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鮮 明 先 生   選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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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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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 게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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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3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9

기독교 대부흥과 순결운동........................................... 65

‘ 영광의 왕관’ 과 천일국 주인상 ................................. 88

여성연합의 사명............................................................ 95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99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131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165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191

축복가정왕 즉위식과 천일국 주인........................... 200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219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길................................. 242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 282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287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294

평화세계 실현을 위하여............................................ 314

천일국 주인과 정성.................................................... 327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경배식 후 곽정환­ 윤정은 가정 대표기도)

 

부모님 탄신일을 일족과 후손에 자랑할 있는 날이 되게 하라

 

앉기 전에…. 이번에 부모님의 생일을 중심삼은 성혼 축하식에는 전 세계 축복가정들이 자기 생애와 자기 일족 앞에 기념이 될 수 있는 기 념 날로서 모시고 자기들이 잔치하는 기준을 갖추어야 되겠다구요. 그 래서 그 잔치하는 상을 중심삼고 사진을 찍어 가정에 모실 수 있게끔 해서, 그렇게 한 사람들은 그 사진을 카피해서 보내 주어서 가정에, 후 손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서 남겨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김 씨면 김 씨 문중 전체가 다시 축복받아 하늘땅을, 통일적인 지상 천상을 이어받아 출발할 수 있는 가정적 천 국 입적의 기념일로서 부모님과 더불어 같이 기념의 잔치를 베풀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2003년 1월 26(日), 한남국제연수원.

* 말씀은 주일 경배식 아침 훈독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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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長)들은, 특별히 한국에서의 장들은 전부 다 세밀히 해 가지고 자기들 생애의 기록으로 남을 수 있게끔 하는데, 이것이 하늘땅을 들 어 천지부모를 모시고 자기가 잔치하는 날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있는 정성을 다해서 앞으로 이것이 후손들 앞에 자랑이 될 수 있고, 그 동 네에 있어서 저들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충성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있 는 잔치의 날로서 환경 여건을 길러 나가는 그런 식전 방향으로 진행 하기 바라는 것이 하늘의 소원이라구요. 알겠어요?「예.」자, 그렇게 알고 앉으라구요.

오늘은 어디서 왔어?「외국인 며느리들입니다.」「일본 부인들이 왔습니다.」일본 부인들! 일본 부인만이야?「강남쪽 교회에서 일부….」

「일본 부인인지 한국 부인인지 모르겠네. (어머님)」(웃음)

 

주인이 없는 세계에 주인 되기 위한 씨를 심어야 시점

 

(≪참부모님 생애노정 11 ― 성약시대와 통일교회 40년≫ 제1절

5. 세계평화 구현을 위한 섭리부터 훈독)

『……해와 국가인 일본은 지금 벌거벗은 상태에 있는 것과 마찬가 지입니다. 보석으로 치장하고 벌거숭이로 누워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둘러싸고는 어떻게든 정복하려고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들은 에덴에서의 천사장과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 렇지만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이라구요. 해와가 그것을 알아야 합 니다.』

이제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그 위에 읽어 봐요.   (재차 훈독)

『……그렇지만 일본은 완성한 아담이 주인이라구요. 해와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일본의 주인은 아담….」「완성한 아담이 주인….」그럼, 그래야 된다구. 일본이 아담이 아니고 일본의 주인이 아담이라 는 거지요.『완성한 아담이 주인입니다.』그럼! 일본은 아담이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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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하면 전부 뒤집어진다구요. 그걸 써넣어요. 자!

『……우익과 기독교, 좌익과 모슬렘, 이렇게 두 종류로 대치해 나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보면 좌우익이 싸우는 곳이 한 국의 남북이요, 모슬렘과 기독교가 싸우는 곳이 중동입니다. 금후에 해결해야 할 세계의 최대 문제는 이 두 가지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 것입니다.』

민주세계하고 기독교하고 하나되고 공산세계하고 모슬렘이 하나돼 가지고 있는데 지금 뒤집어져서 반대의 입장이 됐다구요. 사탄이 공격 하고 있다는 거지요. 쳤다는 거예요. 쳤어요. 그걸 복수보다도 평화로 써 인도할 수 있는 화합을 우리가 해야 돼요.

아랍권이 25일?「26일부터 3월 1일까지입니다.」그걸 해야 된다구 요. 대대적으로 < 워싱턴 타임스> 와 언론계에서 그걸 선전해야 돼요. 여기에 협조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모슬렘하고 팔레스타인 하고 유대교, 유대 나라하고, 그 다음에 기독교 국가하고 모슬렘 국가 하고 모슬렘하고 화해를 붙여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 하늘에 통고하고 하는 것이 지금 이 놀음이에요. 초국가언론계연합, 또 초국가국회연합 한국대회, 그 다음에는 대학가, 그 다음에는 경제인, 그 다음에는 정치풍토와 금융계예요. 그건 정치와 더불어, 초국가와 더불어 자진해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빨리 서 둘러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앞으로 자기들이 평화를 주장해서 한국 땅에 있어서 남북을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세워 나오는데, 그러면 평 화를 중심삼은 그런 결탁을 하게 되면 미국이 여기에 있을 수 없어요. 미국을 쫓아내고 우리끼리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방지하느 냐 하는 숨가쁜 시대에 왔어요.

우리가 그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이 혼란 가운데서 심어서 뿌리를 내려야 된다구요. 다 죽지 않았어요. 썩기는 썩었는데


12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죽기 전에 심어 가지고 뿌리를 내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승리의 조 건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주인이 없고, 북한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전세계 모슬렘의 나라, 기독교 국가에도 주인이 없어요. 그 주인은 하늘을 중심삼고 천 지부모를 중심삼은 주인이 되어야 하겠기 때문에 우리가 그 동기, 씨 를 심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들어왔습니다. 천일국 3년을 중심삼고 4년까지 똑같아요. 내년 4월에 국회의원 선거를 하지요? 그때까지 완 결을 지어야 돼요. 그래야 안팎이 들어맞는 거라구요. 똑똑히 정신차리 라구요.

 

천지부모 축복가정왕 즉위식의 의의

 

방금 말한, 천지부모님의 축복 결혼식, 천지부모님의 축복가정왕 즉위식에 동참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교회 축복, 국가 축복에서 세계 축복권 내에 들어가서 축복의 조건을 가지고 여기에 박자를 맞추면, 일국이, 일세계가 한꺼번에 부모님과 더불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거예요. 대열의 행렬에 참석할 수 있는 거라구요. 놀라운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아들딸을 중심삼고 잔치를 하든가, 혹은 친족 을 중심삼고 잔치를 하든가, 나라 중심삼고 잔치를 하든가, 양심의 기 준에서 부모님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결혼식과 더불어 갈라져 결혼한 자기들도 같이 결혼한 일체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으로 획을 긋는 거예 요. 지금 세상에서 참부모를 모르는 가운데 결혼하고 새끼치는 것은 사탄이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나 이제 참부모와 더불어 축복가정이 한 자리에서 같은 날을 기념해서 꿰매는 거예요. 평준화시대라는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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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천년 동안 수고한 모든 사탄세계의 혈족을, 완전히 아담 가정이 완성한 거와 마찬가지로 거짓 부모의 피를 받은 타락한 세계의 수천억의 사람들을 같은 자리에 있어서,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부모님 을 중심삼은 축복받는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축복하던 것을 전세계의 타락한 부모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인연을 가지고 거짓 축복을 받 은 그 사람들을 모아서 천주부모 하나님과 천지부모 아담이 하나된 가 운데 여러분이 결혼식을 해서 거기에서 낳아 가지고 같이 축복받는 자 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복귀적 탕감시대를 완전히 넘어 일체권을 묶는 시대이니만큼, 이것은 조상의 축복인 동시에 하늘땅의 왕의 축복인 동시에 황족의 축복이요, 그 백성의 축복의 날로 획을 긋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그 날이 귀한 날이니 경쟁해서 자기 재산을 곽 씨면 곽 씨, 김 씨면 김 씨, 황 씨면 황 씨 책임자들은 전력을 다해 가지고 세 계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종족권의 기념일로서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나머지 기간이에요. 오늘까지 하면 12일이 남았어 요. 12일이지요? 오 륙 칠 팔 구 십 십일, 일 이 삼 사 오 륙, 열둘, 12일 기간에 이 일을 하라는 거예요.

원래는 음력 정월 초하루가 2월 1일이지요? 그 날을 중심삼고 준비해서 책임자는 축복의 날에 참석하고, 자기 고향에 남아 있는 일족들 은 그 날을 중심삼고 앞으로 나라를 이루기 위한 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 정책적인 행동을 한 모든 전부의 기념장이 돼서, 이 잔치를 기념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현재 남북이 갈라지고 정치풍토가 혼란한 모든 걸 다 치워 버리고 부모님을 품고 하나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내용의 공문들을 내고 지시하라구요. 어떤 사람은 집을 팔아서 잔치할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들딸을 결혼시키고 자기 결혼할 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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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기록을 남기려고 그러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지부모와 더불어 새로운 조상과 더불어 1대 전체가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아 가 지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적 수속하는 그 기념의 날이 얼마나 굉장한 날인가를 알아야 되겠어요.

그걸 일대에서 자랑할 수 있게끔 사진을 찍어 가지고 후세에 남겨 우리 부모들이 이렇게 기념했다는 것을 전통을 세워야 그 후손들이 하 늘나라에 가까운 혈족권 내에 접촉될 것이다 이겁니다. 알겠나?「예.」그런 내용을 공문을 내서 이메일로 보내 여기 장(長)들은 그것을 해야 돼요.

순결연합 조직 다 했나?「예. 지금 한 35개 정도 다 끝났습니다. 거의 다 끝났습니다. (김봉태)」순결연합에서부터 순결학교 교장으로부 터 선생으로부터 이런 것을 통고해서 그 날에 축복받으면서 통일교회 의 천지부모와 더불어 자기 부모를 대표해서 역사적으로 모시는 기념 의 날이 되고, 자기 일족이 동참해서 그 잔치를 환영하는 그 지방, 그 곳의 기념의 날이 돼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고 전부 다 그 래요. 전세계에 공문을 내라구. 알겠나?「예.」이메일로 하면 순식간에 다 알려지지?「예.」그럼! 자, 훈독 계속하라구.

 

영계의 실상을 대대적으로 알려라

 

『……아랍권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한 10년 이상 된 우리 회사의 특파원들을 내세운 거예요. 그 사람들이야 아랍권의 비밀, 이스라엘의 비밀을 똥싼 것까지 다 알지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해 나온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다!해서 그걸 회의 장소에서 환하게 밝힌 것입니다. 우리 의 입회하에 회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정하게 취재해 가지고 이것 을 밝혀야겠다고 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내 가 게재한 것을 참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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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전세계에 똑똑히 알려야 돼. 설용수 왔나?「예.」이번에 언론인대회를 하고 국회대회 하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 거기 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초국가에 대한 영계의 사실을 몰랐던 걸 안다구 요. 이것이 혼탁 된 길이 막힌 정세권 내에 있어서 하나의 돌파구가 되기 때문에, 영계의 비밀이 지상에 나타나게 되면 지상이 바로잡혀진 다는 그 내용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선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전부 다 뭐인가, 감상문들 다 썼나?「영계의 결의문에 대해서….」소감문을 써야 된다구요. 그걸 중심삼고 쓴 대로 누구 누구 이름을 해서 이 집회에 참석한 것이 자기 생애에 새로운 차원 높은 세계로 진 전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하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이름 까지 밝혀 가지고 발표해 버려요. 알겠나?「예.」그것이 나쁜 것이 아 니에요. 친구들에게 반박 받지만 두고두고 그것이 친구들 앞에 존경받을 수 있는 하나의 표제가 되는 거예요.

어저께 끝났지?「예.」또 그 다음에 언론인협회는?「언론인협회는 금요일 날 끝나고요, 어제는 국회가 끝났습니다.」금요일 날 끝났으니 까 며칟날 끝났어? 24일인가?「24일입니다.」24일 25일, 늦지 않았 어. 오늘내일 기사를 빼 가지고 하루라도 빨리 대대적으로 사진과 더 불어 그걸 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훈독하는 기사를 두 주일에 하나씩 이라고 누가 정했어?「아버님 말씀대로요, 편집을 다시 시작해서….」다시 편집해서 매일같이 해야 돼. 원래는 방송을 통해서 전체 후루륵 낭독해야 된다구.

언론매체가 책임을 해야 돼요. 방송을 통해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돈 들여 가지고 종교권 내에 있는 방송국도 연합해서 하는 거예 요. 싸우지 말고 연합해서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엠 비 시 (MBC)니 케이 비 에스(KBS)니 에스 비 에스(SBS)니 그 이상 묶어 서 방송체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지 요? 알겠어요?


16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영계의 사실을 초종교적으로 모여 가지고 칭찬해 보라구요. 국민이 들리겠나, 안 들리겠나? 이번 언론계를 할 때는 잡지사니 뭐니 다 들 어갔지?「예.」큰 잡지사, 큰 신문사는 넣지 말라구. 작은 데를 집어 넣어야 돼. 손대오! 손대오 안 왔나? 이놈의 자식, 어디 있어? 곽정환 이 얘기해.「예.」

 

초세계대학계연합 대회를 해서 대학가를 교육하라

 

선문대학 총장!「예.」알 수 있는 총장들 이름을 빌려 달라고 해 가지고 공자세계의 성균관대학…. 최창규가 회장이지?「성균관장입니 다.」그 다음에 대학가가 194개 종합대학이 있으니 그걸 중심삼아 가 지고 선문대에서 대회를 하라구. 알겠나?「예.」

초 뭐예요? 초국가?「초세계학계연합 한국대회입니다.」학계가 아니라 대학가라구요. 학계 하게 되면 교수만 들어간다구요. 대학가 하게 되면 다 들어가요. 거기에 교수들도 들어가고 학생도 들어가고 부모도 들어가고 동창회도 들어간다구요. 대학계연합 한국대회를 하는데 선문 대가 한다고 공문을 내라구. 빨리 빨리 내라구.

194개 종합대학이 있다구요. 그래도 다 이 총장을 좋아하잖아? 다 남자 귀신들이지?「예.」총장이 남자가 많나, 여자가 많나?「남자가 많 습니다. 여자가 이번에 좀 생겨서 열 명 됐습니다.」열 명! 그 열 명을 중심삼고 남자 한번 모으자고 하는 거예요.

남자들을 때려 몰 텐데 이름 빌려 달라고 해서 여자들끼리 해 가지 고, ―남자 손은 많이 필요 없어요.― 194개 총장들이 연합해서 대학

가의 공산당 활동을 막는 거예요. 대학교에 가 있는 사람들의 모교가 중고등학교예요. 이걸 막아야 되는 거라구요.

학교 교직원 회의에 들어가서 교직원을 우리가 해 가지고 총장들이, 또 대학이, 선생들이 환영하니 이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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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되겠다. 명령 들고 나가야겠다. 너 막을 자신 없잖으냐? 너희들 공산당들이 몰려와 가지고 쫓겨나고 다 그럴래? 문 총재가 이걸 방어 하기 위해서 서두르는데 시간이 없다.이거예요.

내년 4월 달까지 국회의원 선거 때 완전히 방향을 잡는 데 배수진을 쳐야 돼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 하나?「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 총장!「필요합니다.」저 총장이야, 이 총장이야?「이 총장입니다.」여기 와 있는 총장이야. 정신차려라 이 거야. 이 한때에 써먹기 위해서 세운 거야. 문 총재가 왜 여자 총장을 세웠느냐?이러면 안 돼. 민족을 살릴 수 있기 위해서 대학가의 천사 장들을 말이야, 바람잡이들이 문제 일으키는 것을 잡아다 꿰차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 이거야.

여자 총장이 열 명이야?「예.」그럼 후원하라고, 총장 이름을 빌려 달라고 그래. 알겠나?「예.」여기 서울의 대학교 남자 총장 서너 사람 을 초청하는 거야. 열 명이 초청하니 학교에서….「일곱 분이 기독교 학교입니다.」응?「기독교 재단이 많습니다, 대학이요.」기독교니 무슨 교니 관계없다구, 모슬렘이라도.「그러니까 이름을 안 빌려 주지요. 기 독교계니까.」안 왔으면 빼놓는 거야. 위에서부터 하지 말고 아래에서 부터 쳐 나가는 거라구. 서울을 믿지 마. 알겠어?

손대오를 중심삼고 고려대를 했더니 고려대는 선생 짜박지들, 청년 연합부터 추어 올라오는 거예요. 세 번만 하면 들어오겠다고,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어디 어떻게 되나 봐라 이거예요. 전화해서 서영희를 방문시키라구. 알겠나?「예!」이화대학 패들 아니야? 연세대학 패 쫓 겨났던 두 녀석은 다 죽었어.

「이번에 이대 새로 된 신임 총장님은 아주 노조를 지지하는 쪽의 법학과 출신입니다.」아, 노조든 무슨 젊은 조든 모르겠다구. 청조든 노조든.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라구. 초당적 아니에요? 남북통일과 남 북총선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노조도 어디로 갈 거예요? 보수파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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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을 소화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다 그렇게 돼요. 지금 전부 다 그 렇게 됐다구요. 반대하던 패들은 사탄하고 짝자꿍이 되어 가지고 하나 는 낮이요, 밤이라고 자기 세상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잘못 알았어요. 문 총재가 있어요. 이때를 대비해 준비했던 것으로….

「이번에 된 이대 총장 그 사람이 하여튼 이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결혼한 사람도 이대를 다닐 수 있다 이렇게 학칙을 개정해 가지고 요….」결혼한 사람이 다닐 수 있지.「그 전에는 못 다녔습니다. 결혼하면 퇴학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해와가 지금까지…. 동네방네가 친족까지도 결혼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일본은 사촌도 결혼하잖아요? 타락한 세계라구요. 한국에 서는 문 씨면 문 씨와 결혼 못 하잖아요?

알겠습니까, 이 총장님?「예.」저 총장이에요, 이 총장이에요?「이 총장입니다.」여기 문 총장이 아니야. 주인이 노력하라는 거야. 유명해 진다구. 공문들 내라구.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해야 한다

 

선생님이 이번 부모님 생신 때에 빚진다고 하는데 빚을 왜 질꼬? 내 가 도와줘야 되겠나, 안 도와줘야 되겠나? 황선조!「예. 저희가 하겠습 니다.」이렇게 하면 하지 말래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군 수, 면장, 도지사, 여기 수도권의 구청장들이 오고 국회의원들이 오겠 나, 안 오겠나?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안 와 보라는 거예요. 벼락이 떨어져요.

그리고 우리는 정치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당 들이 싸우니까 평화를 위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받아 보라구요. 하나돼야 되겠느냐 안 되어야 되겠느냐, 남북통일을 할 수 없느냐 있 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움직일 수 있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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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영계까지 결의문 선포해서 결의대회를 했어요. 요전에 결의대회 다 하라고 했지요?「예.」하라고 그랬는데 거기에 안 움직이고 있으면 불살라 버려야지. 뭐 이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 알싸!「알싸!」

사모님들이 많구만. 공자 사모님, 그 다음에는 마호메트 사모님, 소 크라테스 사모님! 소크라테스는 손가락 테스트라는 말을 했지만, 그만 큼 믿기가 힘들지. (웃으심)

자, 그렇게 알고, 자신을 갖고 연합대회를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끝내고, 그 다음에 초종교대회는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이고, 초국가대회 를 해서 세계,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가 딱 되면 새로운 아벨 유엔(UN)을 만들 때가 오는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초천주유엔연합!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유엔이 뭐냐 하면 초천주 국제연합 총회, 유엔 총회가 되는 거지요. 국제연합이 유엔 아니에요? 그렇지요?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

공산당이 좋아하는 국제연합이에요. 우리는 세계예요. 세계연합이에 요. 반도국가연합, 도서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 이 사람들이 왜 끄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아벨 유엔을 만들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이 번 대회를 일본까지, 미국까지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이번에 초세계언론인대회, 국회대회를 하는 거라구요. 언론인대회만   하더라도   초세계언론계연합   세계대회예요.   미국   50개

주를 하고 2차대전 때의 6대국과 한국에서 해요. 일이와 영불과 한국이에요. 선생님이 이것을 놓고 40년 동안 기도했어요, 매일. 내 손으로 엮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 면 입이 말해요. 일이, 영불이 한국을 중심삼고 2차대전 이후에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내가 통일해야 된다 이거

예요. 알겠나?

그걸 탕감해야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이것을 시작하는 것도 선취권


20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을 중심삼고 착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죽기 전에 뿌리를 내려야 되 는 거예요. 몸뚱이하고 반신(半神 마음)이 서로 죽게 될 때는 누가 먼저 죽느냐 하면 몸뚱이가 먼저 죽어요. 마음은 나중에 죽지만 죽지 않아요.

그래, 마음을 중심삼고 뿌리를 박게끔 냅다 미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고 전진 전진 전진할 지어다!「아멘!」아멘 크게 해봐요.「아멘!」만세 해봐요.「만세!」이 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지요? 여러분보다 선생님이 그러고 앉았으니 말 이에요.

영계가 다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어요. 영계가 야, 우리 전체가 동원하는구나!  이런다는 거예요.   조상 축복을 다 해줬지요? 전체가 참 부모의 결혼식에 동참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복중에서 결혼식을 맞는 거와 마찬가지다.이래 가지고 지상에 있는 형님을 중심삼고 동생으로 태어난다고 해서 좋아한다는 거예요. 쌍둥이로 태어나는 거 예요.

쌍둥이가 싸우던 것을 복귀해 전세계적으로 지상천상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동생이 되는 지구성이 형님이 되는, 거꾸로 축복가정을 낳 아 놓는 이런 날이 됐기 때문에 사탄은 설 수 있는 땅 짜박지가 없다, 있다?「없다!」없다는 거예요.

 

외국에서 부인들이 나아갈

 

이제 여러분이 잔치하고 다 그랬으니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은 선생님대로 아들딸, 일족을 거느리고 살아야 되고 말이에요. 앞으로 문 씨 한 씨하고 결혼하는 것이 여러분 종친들의 꿈이에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아들딸, 일족하고 결혼하는 것이 꿈이에 요. 자기 아들딸이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직계자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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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병신하고 결혼하더라도 그것이 복이에요. 알겠나?

그래서 한국에 와서 살라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그러다가 는 혈족관계를 맺는 데 꼴래미 되기 때문에 먼 거리에 떨어져 나갈 것 입니다. 뜻을 아는 사람은 빨리 한국 사람하고 들어와 가지고 한국 사 람 사는 이상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동네에서도 선 생님 일족이 아니라도 동네방네 사람들이 일본 아줌마가 낳은 아들딸 하고 우리 양반 집 자녀하고 결혼하면 좋겠다!이런 풍조를 만들라는 거예요.

외국에서 온 여자들이 전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한국에 시집오기 도 어렵지요. 일본은 뭐가 되나 보라구요.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여자 는 시집가면 땅이 없어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금은보화를 팔아서 남 편에게 가는 거예요.

시집 잘 와 가지고, 혼수라도 많이 가지고 와서 시할아버지로부터 3 대를 중심삼고 봉양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자기 남편까지, 시동생들을 봉양해야 돼요. 봉양하게 되면 죽게 될 때에 야 야! 우리 집안 여자 가운데 통일교회 아주머니가 중심이다.하고 유언 해야 된다구요. 조상들을 모시는 데서, 외국에서 왔지만 한국 여자보다 낫고, 어떠한 충신 가문의 교육을 받은 집안에서 시집온 며느리보다 낫다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될 수 있으면 외국에서 온 사람들, 축복받 고 온 사람들을 만나 주면 얼마나 좋겠지만, 여기 오는 데 하루면 되 지. 일부러 안 만나 줘요. 내깔려두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깔려두는 것 이 아니에요. 두고 보는 거예요.

옥토에 뿌려지느냐, 돌짝 밭에 뿌려지느냐 이거예요. 외국에서 와 가지고 돌짝 밭보다 더 험하지요. 그런 돌짝 밭 가운데서도 돌 틈바구 니에 들어가 뿌리를 타 가지고 더 빨리 자랄 수 있게끔 선별된 자리에 서라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문중과 여편네들 앞에 존경받아라 이거


22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예요.

알겠나? 일미치과! (웃음) 아줌마야? 남편 왔나?「아기 아빠는 오지 않았습니다.」안 왔어?「예.」잘 하라구. 일미야. 아이고, 그거 참 맛있구만.  진짜  맛있구만!  그걸  일미라고  그래.  알겠어?「예.」일미 고, 또 치과예요. 얼마나 맛있게 먹었나 검증해 가지고, 맛있게 먹었 으면 이에 많이 박혔으면 10배를 받으라는 거예요. 왜 웃어요? 괜히 일미라고 지은 줄 알아요?

 

일본 부인의 생활 자세

 

일본 아줌마! 일본 아줌마들이에요, 한국 아줌마들이에요?「한국 아줌마입니다.」(웃음) 한국 아줌마면 일본 말 하지 말라구요, 자기들끼 리도.「예.」그러면 쌍년이 돼요. 일본 사람들끼리 쌍쌍이 되어서 쓰겠어요? 자기 맏동서하고 형제끼리 쌍쌍이 돼야지, 옆으로 쌍쌍이 되면 쫓겨나요.

전쟁이 나게 되면 갈 데 없어 쫓겨납니다. 알겠어요?「예.」종적으 로 쌍쌍이 돼야지, 횡적으로 쌍쌍이 되면 쫓겨나요. 화가 있게 되면 일 본 여자들이 들어와서 화가 벌어졌다고 동네방네도 좋아하지 않아요. 임자들이 만나면 일본 가정끼리 연락하지요? 옆으로 연락하지요? 안 돼요. 종적으로 연락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쫓겨난다구요.

그리고 일본 사람하고 말이에요…. 어저께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 가 싸워서 챔피언 했나?「복싱에서요.」복싱했는데 말이에요, 한국 챔 피언이 스물 아홉? 일본 여자 챔피언이라고 자랑하던데 키도 크고 몸도 이런데 꼼짝달싹 못 하더라 이거예요.

그럴 때 유정옥 얼굴을 보니까 편안하지 않아요.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맷집이 아주 좋다고 평가가 났습니다.」맷집이 좋아도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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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똥 싸면 그만이에요.「그렇게 맞고도 쓰러지지 않아요.」쓰러지지 않고 이겼으면 얼마나 좋겠나? 맷집이 좋다니? 그건 망했다는 말이에 요. 국물도 없다는 말이에요. 맷집이 두부처럼 짜 버려 가지고 찌꺼기 도 안 남았다 그 말이에요.

한국에 시집 온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이 그런 경기를 할 때 일본 이겨라!   일본   이겨라!  그러지   않더라도   나중에   일본이   이겼다.  할 때 만세를 부르느냐, 안 부르느냐? (웃음) 웃지 말라구요. 그걸 테스트하는 거예요. 그래, 임자들 솔직히 얘기해요. 자기들이 한국하고 경 기를 하더라도 일본이 이기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그래요? 일본이 이겨 서 만세를 할 때 자기도 모르게 만세!그래요, 한국이 이겨서 만세를 할 때 생각하면서 만세를 해요? 다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한국이 이기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일본이 임자가 그러듯이 다 그러나?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순종이 안 된다구요, 순종. 그 렇기 때문에 몇십 대 전에 포로 되어 끌려가 일본 사람이 됐다. 본래 는 한국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

다 그런 사람들이 한국 남자하고 결혼했어요. 얼굴들을 보라구요. 다 둥글둥글 하지요. 보라구요. 몸뚱이도 둥글둥글하고 다 이렇지요. 앞뒤가 나오고 말이에요. 일본 사람은 아이누족이라구요. 다르다구요. 그런 걸 다 보고 결혼했기 때문에 한국에 시집온 여자들을 보고 일반 사람들이 야, 잘났다!하는데, 잘나기는 뭐 잘나? 옛날에 포로로 갔던 사람들이 고생했으니 축복받기 위해서 한국에 시집오려고 골상도 잘 타고났지요. 본래는 한국 여자라고 생각하라구요.

그런 걸 생각해서 선생님이 축복을 해줬어요. 죽을 때에 일본 땅에 가서 묻히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 땅에 묻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그 아들딸들이 한국 순종이 돼요. 순종의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 잡종 의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순종입니다.」

순정을 가진 사람의 아내를 통해서 순종이 나와요. 순종하게 되면


24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일본 말, 일본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잡혀서 포로되었다가 해방되어 가지고 몇백년 몇천년 전에 잡혀갔던 그 한을 풀고 조국에 돌아 왔기 때문에, 그 전통적 사상을 내 일신을 가지고 별동 한국에 있어서 한국의 여성 중에 본이 될 수 있는 여성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사상을 남겨야 될 것이 일본 여자들이에요.

일본 간나들이 같이 쫓겨오지 않았어요? 시집 왔나?해서…. 갔나가 시집간 것은 신랑 찾아갔던 것 아니에요? 신랑으로 보면 시집갔나가 아니라 시집 왔나하는 거지요. 일본에 쫓겨갔던 선조들이 한국의 남편을 찾아왔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탕감을 많이 했으니 조국에 들어와서 심을 수 있는 씨 중에 열 매 씨로서 여러분의 아들딸, 훌륭한 아들딸이 전통적 국권, 나라를 세 우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인물이 돼야만 세계를 지배해요.

일본 민족을 낳아 놓지 말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 다는 사람은 눈감고 두 손 들어 봐요. 어디, 진짜 들었나 보자. 들기는 다 들었구만. 눈감으라는데 왜 뜨고 있어? 자, 내리라구요.

이제부터 임자들끼리 만나면 일본 말을 하지 말라구요. 천일국! 해 봐요.「천일국!」3년 살면 한국 말을 한국 사람보다 유창하게 해야 된 다구요. 선생님은 일본에 가서 일본 말을 친구들보다 빨리 했어요. 중 간에 열 여섯 살 때부터 일본 말을 배웠지만 너희들에게 질 게 뭐냐고 해 가지고, 발음 같은 것도 어려운 것이 있으면 몇백 번 해서 숙달했 어요.

한국 사람들에게 어려운 말을 빨리 하면서 발음을 똑똑히 해야지, 그것 잘못하면 대번에 일본 사람들이 알아요. 우리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토론하게 되면 자기들 말보다 내가 빨라요. 지금도 팔십 노인이 빠르잖아요? 그 이상 돼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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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면 친정집을 떠나야 돼

 

일본 사람들을 교육해서…. 전부 5천 쌍 이상이라며?「예.」전부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여자 중에 열녀다.소리를 들어야 돼요. 열녀가 뭐예요? 병신 남자, 사지백체가 정상이 아닌 병신 남자를 9년 이상 모 셔야 열녀가 되는 거예요.

이런 걸 생각하면 내가 미안할 때가 많아요. 일본의 대학 나온 사람들을 여기 촌놈들, 소학교 나온 사람들하고 일부러 결혼해 줬어요. 그건 정성들이면 그 후손이 앞으로 훌륭한 이 나라의 주류 민족이 된다고 생각하고 해준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일본 조상들이 문 총재를 욕 못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전부 욕을 하지만 말이에요. 일본 여성을 잡아다가 한국 사람 만들어서 잡아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김일성과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김일성한테 잡혀가서 결혼한 사람 은 일본에 못 가잖아요? 일본 여자들이 결혼해서 여기 와서 여러분에 게 일본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아요. 그건 자유예요. 두 나라가 자유예요. 여러분을 문 총재가 보장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 이름을 중심삼고 일본에 가서는 반대를 받지만, 한국에서는 어느 누구든지 문 총재를 생각하는 사람은 애국자의 씨족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은 반대하지만, 반대하는 나라에 관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어차피 시집갔으면 본가 집을 떠나야 돼요. 이름까지 없어지잖아요? 일 미치과, 이름이 뭐였어?「우다 에쓰꼬입니다.」우다!「저희 조상이 천황 가문입니다.」지금 남편 이름이 뭐야?「김….」미세스 김이 되잖아? 미세스 우다가 아니야. 우다 할 때는 다우! 도둑놈 심보가 있구나. 다 우, 다우!「고맙습니다.」

배포가 두둑한데 다우하지 않고 주겠다 하면,   일미치과를 팔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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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까 줘 보면 일미치과 열 개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철학이 그래요. 일미치과를 팔아서 불쌍한 한국 가정을 위하고 그러면 열 이 상의 축복이 오는 거예요, 3대 이내에. 틀림없어요.

그래서 선생님 말을 믿고 망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오 는 데 다 올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사는 데 올 거예요, 자기 남편이 사는 데 따라갈 거예요?「아버님 따라갑니다.」아버님한테 오려면 아버님 말대로 다 줄이 달려 있어야지요.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 부터 잎사귀로부터 꽃으로부터 열매가 전부 연결되어 있어야 돼요. 그 걸 알아야 돼요.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눈물 안 흘려 본 여자 손들어 봐요. 한국 사 람하고 결혼해서 뜻이 없었으면 절대 이런 결혼을 안 했는데 뜻 때문 에 결혼했어. 뜻이 원수구나!하고 눈물 한 번이라도 안 흘려 본 사람 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 니다.」없기는 뭐가 없어?「그러나 아버님 그리워서 울었지요.」아버님 을 그리워하는데, 아버님하고 같이 못 살고 옆에도 못 오고 사니까 얼 마나 기가 막혀? (웃음) 선생님은 동쪽에 있는데 자기는 서쪽을 바라 보니 눈물을 안 흘려?

그러니까 훈독회 열심히 하라구요. 훈독회 열심히 하는 주인이 아버 님이라구요. 또 모든 놈이 하지 못하겠다는 일을 내가 다 했어요. (웃 으심) 이번에도 초세계언론계연합 해서 한국대회를 했는데, 누가 환영 한 사람이 없어요.   아이고!   안 하면 좋겠다.  했지요.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다 쳐 버려야 돼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야 발전하는데 언제 발전해? 고개를 넘기 싫 어하는 것은, 악어 떼, 호랑이, 늑대, 사자 같은 것의 먹이 감이 되어 가지고 입을 열고 이러고 있는데 거기에서 죽을 것을 모르고 쉬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걸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말이에요, 할아버지가 몽둥 이, 지팡이로 쳐 가지고 이놈의 자식!하고 손자들, 젊은 녀석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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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서 고개를 넘겨주는 그 할아버지 사랑 이상의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는 고기 밥이 되고 늑대 밥이 되는 거예요. 자식들을 위해야 돼요.

그런 할아버지는 지옥에 가더라도 그 후손들이 천국 가면 하나님, 우리 할아버지가 우리를 살려 줘서 이 영계에 와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이런 영광을 내가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우리 할아버지는 지옥 가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해서 수많은 사람들, 조상들이 합해 가지고 연 대책임을 지고 하나님,   우리 같이 있게 해주소.할 때,   하나님이 에 끼!이러겠어요? 응, 고마운지고! 그래라.하시지요.

마찬가지예요. 일본 조상들이 여러분을 얼마나 혓발을 내밀고 거기 서 부디 부디 충성하라.그렇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도해 보 라구요.

 

일본을 중심삼고 끓지 말고 우주, 하늘을 중심삼고 끓어라

 

일본 나라도 그렇지요. 아마테라스오미가미(天照大御神)가 가야국 어느 왕의 딸이라는 것을 알아요?「예. 김수로왕의 둘째 딸입니다. (김봉태)」저 사람이 김수로왕의 둘째 딸이라는 것은 또 어떻게 아나? 아마테라스오미가미가 가야 김수로왕의 둘째 딸이에요. 역사에 남아 있는데 그걸 모시면서 뭐 천조대신…! 여자가 배포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신 중에 남자를 이기는 여신이다!이랬을 거예요.  아마 여왕의 자리에서 그런 말을 했을 거예요. 알싸, 모를싸, 이 간나들아?「알겠 습니다.」알았어요?「예.」

생기기는 잘생겼어요. 전부 한국 사람을 닮았어요. 정말이에요. 내가 얼굴을 볼 줄 알아요. 다 보라구요. 얼굴이 두리두리하지요. 한국 사람 과 다른 게 뭐 있어요? 일본 게다를 신고 옷을 달리 입어서 그렇지요. 그걸 다 벗어 제끼고 불살라 버리고 말까지 잘 해서 남편과 같이 수염


28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까지 기르고 다녀도 괜찮아요. (웃음)

왜 웃어요? 남편을 사랑하니까 남편 수염을 사랑한다 이거예요. 왜 수염을 사랑하느냐? 키스를 할 때에 수염이 나를 더듬어 쓸어 주는 것은 남편이 사랑하는 손길보다도, 혀보다 더 좋아서 이렇게 기르고 다닌다.  하면 쌍년이라고 하겠어요,   열녀라고 하겠어요?   그걸 못 하 겠으면 남편 입을 그려 가지고 수염을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나는 남 편을 사랑한다고, 이 수염이 썩더라도 그것이 뼈다귀가 되기 때문에 내가 고기가 없어져도 남편을 사랑한다는 증거를 하겠다고 그런 생각 을 해봤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일본에 갖다 쌓고 싶어요, 일본에 있는 자기 본가 집에 갖다가 쌓고 싶어요? 시아버지가 못 살게 하고 시어머니가 물어 뜯고 시동생들이 물어뜯더라도 신랑이 있으니까 신랑을 의지하는 거예요. 신랑을 위해서 모든 본가 집 재산도 가져오면 본가 집 자체가 이 사올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이사와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싫다고 하니까 한강 물을 바라보고 아이고!, 남산을 바라보고 아이고!하고, 서울 공기가 나쁘다. 아이고, 일본!그런다 이거예요.

일본(日本) 하면 그건 타 버려야 돼요. 해가 이글이글 끓나요, 불이 붙나요, 안 붙나요? 일본 나라는 언제나 끓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전 부 다 산맥이 다른 데서 나라가 돼 가지고 싸운 거예요. 끓어요. 일본 여자들도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끓는데 일본을 중심삼고 끓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 우주를 중심삼고 끓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 겠습니다.」

 

일편단심이어야지 이것 저것 생각해서는 안 돼

 

일미치과 뒤의 네 이름이 뭐인가?「요시다라고 합니다.」너희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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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뭘 해?「회사 다닙니다.」어느 회사?「교회 장로님이 하시는 회사 가 있는데 거기에 다닌답니다.」그래, 신랑이 좋아?「예. 좋아합니 다.」신랑이 뚱뚱해, 홀쭉해?「체격이 좋습니다.」글쎄, 뚱뚱하게 생겼 느냐고, 너같이 생겼느냐고?「뚱뚱하지 않고요, 체격이 좋습니다.」(웃 음) 체격이 좋으면 뚱뚱하지 뚱뚱하지 않으면 체격이 좋겠나?「뚱뚱하 지 않고….」

그래, 맨 처음에 시집 와서 한국에서 살 때 좋아 가지고 왔어? 좋아 하는 신랑을 알고 모시고 살았어, 내가 원하는 남편이 되면 좋겠다 하 고 살았어? 어떤 거야?「좋아하는 남편을 모시고 살았습니다.」본래가 그랬어?「예.」「한국에 시집올 때 신랑이 정말 좋아서 왔는가….」

「예. 좋아서 왔습니다.」지금도?「예.」지금 (남편이) 월급은 얼마나 받나?「2백만 원 가까이 받습니다.」아기가 몇이야?「둘 있습니다.」둘이면, 그래서 재미있어? 너희 둘이 살면서도 너는 여러 가지를 생각 하지, 이것 저것? 일편단심은 여러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 그렇지 않 으면 아들딸이 좋지 않아, 아들딸이. 여러 생각을 하면 아들딸이 좋지 않다구.

아들딸이 너 닮았나, 남편 닮았나?「남편 닮았습니다.」남편이 미남 이야, 추남이야?「아주 미남입니다.」(웃음) 아주 미남이면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미남이 됐구만. 그래, 잘 모시고 살아요, 잔소리 말고.「예.」쏙닥쏙닥 하고 뒤에서…. 너는 재미있는 말을 한다고 하다가는 싸움하 기 쉬워. 말 없이 모시고 살면 좋아. 그 아들딸이 본받고 훌륭한 아들 딸이 될 거라구.

선생님 말을 들으면서도 이것 생각 저것 생각을 하고 앉았지? 아, 물어 보잖아? 뭐라고 그래?「여러 가지 생각을 했답니다.」(웃음) 그 러니까 내가 그러는 거야. 선생님이 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말인데, 일본 역사에 뿌리가 될 수 있는 얘기를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앉아 서 될 게 뭐야? 하늘이 볼 때에 일본 조상들이 저놈의 간나, 저것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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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야 되겠다.하겠나, 안 하겠나?

어디 청중에 가서도 그 회의를 내가 주인이 되겠다 하고 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이 복 받아요. 회의를 비판하고 그러기보다도…. 비판하는 사람을 손님으로 청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나는 그래요, 어디 가더라도. 소학교 학생들에게 얘기하더라도 전부 알고도 먼 거리에 있듯이 야! 저러고 나설 때 얼마나 가슴을 조이고 나타나겠느냐?그래요. 선생님이 있으면 더하잖아요? 선생님이 있으면 입이 막혀 버려요. 잘 못하면 아이구, 내가 없으면 잘할 텐데 내가 있 어서 못하는구만.   내가 밀어주지 못하니 야,   잘 해라.  이래야지,   저 녀석 저래서 망신이다.하면 안 된다구요. 구부러졌으면 바로잡아 줘 야 주인이 되고 다 그래요.

여기 오게 되면 그 회의에 플러스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왔다 갈 때 손잡고 야! 오늘 선생님 말씀이 중요한 말씀인데 우리들이 그 말 씀을 중심삼고 하나되자!이래야 할 텐데, 딴 생각을 해 가지고 그러 면 그 꼴이 뭐야? 알싸, 모를싸?「예. 알겠습니다.」

 

최후에 무엇을 남기고 것이냐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옛날 같으면 쫓아냈어요. 문에 들어 오는 사람이 누구니 쫓아내라고, 발길로 차라고 그래요. 이제 내가 그 렇게 도로 된다구요. 그런 것을 다 끊어 버렸는데 이제 또 열어야 할 때가 되었어요. 팔십 노인이 열어 가지고, 할아버지가 그렇지 않아도 외로울 텐데, 열어 놓으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못 올 텐데 그것도 할 짓이 못 되기 때문에 나 혼자 어디 가서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혼자 정성들이다가 누구도 모르게 영계에 갈 생각도 하는 거예요. 어머니한테는 안됐지만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무엇을 남기고 갈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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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최후에 무엇을 남기고 갈 거예요? 돈을 남길 거예요, 무엇을 남길 거예요, 미모를 남길 거예요? 무엇을 남길 거예요?

나라가 흥할 수 있는 말씀을 남겨야 되고, 나라 역사에 전통이 될 수 있는 실적을 남겨야 돼요, 어디 가든지. 자기 이익을 취하다가는 남길 수 없어요. 그 사람이 동네에 들어가면 개가 짖어요. 내가 가게 되면 동네 개도 짖지를 않아요. 참 이상하지요. 우리 어머니가 시집 올 때도 말이에요, 진돗개가 하나씩 들어왔댔지요? 비둘기도 새끼치고 다 그래요. 내가 좋아하면 그래요.

여기 새들도 먹이를 주라고 했어요. 우리가 밥을 한 끼 못 먹더라도 새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그럴 수 있는 집안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일본 여자가 시집와서 그 동네방네의 불쌍한 한국 여자들을 보고 눈 물 흘리면서 어려울 때 도와줘 가지고, 10년 20년 30년 지나면 별의 별 도움 받은 사람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그들의 복을 받아서 여 러분이 어려울 때 도울 수 있는 준비를, 저금통장을 만들어 둔다는 거 예요. 그것이 뭐냐? 마음으로 생각하고 기도를 하고, 누구 신세를 갚겠 다 하는 그게 복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에게 신세를 갚겠다고 생각하지요? 뜻길 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엄청난 뜻길을 알고 있는데, 신세를 갚겠다 고 생각하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갚지 않더라도 여러분 후대가 천년 만년, 일대에 갚지 못한 그것을, 행동하지 못한 것을 후손들이 다 그 열매를 거두어 가지고 그 자리에 다 서기 때문에 그 후손은 망하지 않 아요. 알겠나?「예.」

여러분 국제결혼한 가정의 아들딸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 많아요. 관심 없는 게 아니에요, 어떤 사람이 태어나나. 원래 국제결혼하면 아 들딸이 잘나는 거예요. 머리도 좋고 말이에요.

자, 몇 시 됐나? 빨리 해요. 일곱 시 15분 전까지는 끝내야 돼요. 시간이 남았구나. 자!


32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위해 살면 한국 여자보다 낫다는 소리를 들어

 

『……한국 정부가 반대해서 못 한 거라구요. 김일성에게 평화회의 를 통해서 미국 말도 듣지 말고 자유세계의 말도 듣지 말고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거예요. 그래, 내 말을 듣겠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야단 하지요. 여기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됩니다. 한 천억만 불을 모을 수 있으면 북한을 완전히 해방할 수 있습니다.』

천억 불이야? 천억의 뭐야? 천억만억 원! (웃으심)「천억만억 원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천억 불이라고 하셔야지요.」천억의 만 배를 말하 는 거예요. 천억만억 불! 왜 없어요? 아, 천억 불에 대한 만 배다 그 말이에요. (웃음) 글쎄, 천억만억 불이에요. 그 말 아니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천억을 중심삼은 만 배예요, 천억만 불. 천억의 만 배는 얼 마예요? 뭐 잘 살고도 남지요. 자, 그 얘기인데 무슨 뭐 발음을 못 해 가지고 낑낑하고 있어? 자, 읽으라구.

『……어떻게 김일성을 만나서 설득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복 잡다단하기 때문에…』

유정옥!「예.」어디 있어?「여기 있습니다.」선생님이 이번에 헌금한 것은 한푼도 안 써요, 일본을 위해서. 일본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그 일본 사람을 누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을 전부 다 브라질에 갖다 넣어서, ―그것이 8만 헥타르예요.― 개척을 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존강하고 파라과이강을 중심삼은 지역의 중심 50미터 사이에 집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그 지역에 일본을 팔아다가 하게 되면 세계의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몰라서 그렇지요. 바다에 붙어서 먹고 사는 것이 일본 나라 아니에요? 해양권을 중심삼 고 선생님이 내세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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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일본 부인들)은 배 타 봤어요? 낚시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둘밖에 없구만. 우리 한국 여자들, 시집 온 여자들을 불러오게 되면 한국 사람하고 섞어 가지고, 거기에서 열 사람의 반장을 세우 면…. 한국 사람하고 일본 여자를 실전에 데려다가 반장을 시켜야 돼 요. 두 나라가 하나돼야 될 것 아니에요?

일본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가지고 쑥덕쑥덕해서 따로 공 작하잖아요?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엄한 시가, 층층시하의 집에 시집와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나쁘고, 할머 니는 어떻고, 나만 믿어라. 내 말 들어라.그러면 안 된다구요.

할아버지가 왜 미워하느냐 이거예요. 역사를 중심삼고 이렇기 때문 에 이렇고 이렇다, 할아버지가 실수하던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거기 에 걸리지 않고 넘어서라고 훈계하고 가르쳐야 된다구요. 반대로 가르 쳐 줘야 시집온 여자가 여왕이 돼요.

미국에서 보니까, 한국에서 시집온 통일교회 며느리들이 맨 처음에 는 동네방네에서 손가락질을 받더니 이제는 동네방네 칭찬을 받아서 며느리 생일날이 되게 되면 동네가 선물을 갖다 준다는 말이 들려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며느리도 한국 여자를 얻어야 되겠다. 한국 여자가 저렇게 좋다. 미국 여자는 문제된다.그러고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낫다 낫다, 이렇게 돼 야 할 것 아니에요? 그 낫다고 하는 것은 간단해요. 위해서 살아야 돼 요. 보는 것도 한국 여자보다 낫게 하고, 냄새 맡는 것, 오관으로도 앞 서고, 마음적으로도 위해서 부모 대신 하겠다고 하고, 조상 대신 위해 주겠다고 하면 되지 말라고 해도 돼요. 알겠지요?「예.」

 

선생님을 따라가려는 것은 하늘의 역사가 살기 때문

 

선생님이 일본에서 시집 온 여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주면, 여러분


34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이 집을 산 것보다도 선생님이 사 준 집에 가서 살래요, 여러분이 집 을 사서 만들어서 살래요? 물어 보잖아요?「선생님이 사 주신 집에서 살겠습니다.」왜? 어째서?「아버님이 좋아서요.」선생님이 좋아서보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역사를 대표한 것이라 그래요. 죽 해서 심정 역 사가 달려 있어요. 그러니 집이 좋고 나쁜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들은 궁전 같은 집이 있는데, 선생님이 사 준 집은 막사 같은 집이라 할 때 궁전과 막사 같은 선생님이 사 준 집을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아버님을 따르겠습니다.」왜 그래 요? 왜? 아무리 자기들이 정성들여서 잘 만든 훌륭한 집이더라도 역사 성이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온 인류의 역사성이 없어요. 그러나 선 생님은 역사성이 있어요.

큰 역사의 흐름을 중심삼고 나왔는데, 자기 집은 모래알 같은데도 전체 흐름에서 씨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일대에서 아무리 크더라 도 이것이 없기 때문에 전부 다 반대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러분, 골동품 알지요, 골동품? 이름난 사람의 골동품은 다 썩고 형편없이 되어 우글쭈글해졌으면 갖다가 물에 적셔 다려 가지고 거미 줄을 치지 못하게 보관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역사성이 있다 이거예 요. 한국 민족이라든지 말이에요. 그걸 귀하게 여겨야 돼요.

선생님을 왜 따라가려고 하느냐 하면, 역사가 살기 때문입니다. 일 본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 하나님의 섭리역사가, 하늘나라의 역사가 살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운데 백성이 될 수 있는, 그 역사 가운데 어 디 가 있더라도 그 역사를 짊어진 씨와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일대 것이 아니고 전통적인 역 사 대신이니 그것이 골동품과 같은 내용을 지니기 때문에 작더라도 억 천만금과 바꿀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와서 고생했나? 고생스러우면 아이고!  시집 잘못 왔다.이렇 게 생각하게 되지요?「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인심은, 사람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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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변(朝夕變)이라 하는데, 여자의 마음은 조석이 아니에요. 시간 시 간마다 변한다구요. (웃음)

 

화장을 하더라도 시댁 식구를 위해 하면 좋아하게 있어

 

변하기 좋아하고 변하기 잘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하루에 도 화장 한 번 하고 싶어요, 세 번 하고 싶어요? 여자들! 변소에 들어 가게 되면 조그만 거울을 언제나 꺼내 봐요, 안 봐요? (웃음) 물어 보 면 솔직히 얘기해 봐요.「봅니다.」응!하면서도 그걸 보면서 응!하 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뭐 이러면서 말이에요. 여자들은 그 냄새나 는 변소 통에 들어가 앉아서 화장하는데, 그거 나쁜 것이에요, 좋은 것 이에요?「좋은 것입니다.」왜?

그러면 오늘은 미워하는 시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는 화장을 한다!해봤어요?「남편을 생각해서….」남편보다도 말이야.  할아버지의 사랑 을 받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형제의 사랑을 받아서 남편이 생긴 것 아니야? 남편이 먼저인가?

빨갛게 시대적 감각이라 해 가지고 입술을…. 요즘에는 죽은 빛을 바르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이까지 새까맣게 하잖아요? (웃음) 그건 입을 열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가. 입을 열고 이러면 얼마나 망신이에 요? 그걸 생각할 때, 오늘은 할아버지가 무얼 좋아하느냐고 해 가지고 머리를 이렇게 딴 것을 좋아하면 따고, 새빨간 걸 좋아하지 않으면 그 냥 그대로 싸악 하고 나서서 할아버지가 보고 오늘은 참 네 화장이 좋다!하게 된다면 가서 넓죽 절해야 돼요.

오늘은 제가 제일 기쁜 날입니다.하는 거예요. 왜 기쁜 날이냐 하 면 제가 화장하는데 경대(鏡臺)에서 한 것이 아니고 변소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생각해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할아버지가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시니 얼마나 영광이에요?  하면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하겠어


36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 변소에 들어가서 화장했 지만, 변소까지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할 수 있는 걸 생각하니 하루 사 는 생활이야 얼마나 할아버지를 위하겠느냐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시할아버지를 위한 화장, 시어머니를 위한 화장을 하는 것입 니다. 시어머니가 볼 때 색시가 새빨간 것을 해 가지고 언제든 가서 손을 싹 무릎에 놔 가지고 이러면 왜 손이 그러냐고 하면, 시어머니 등을 긁어 주고 싶다고 하면서 젊은 청춘시대에 빨간 색을 좋아하는 것을 발라서 등을 긁어 보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 했습니다.이렇게 얘기하게 되면 시어머니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그 눈치를 봐 가며 전부 맞춰 줘 보라구요. 그 다음에는 시누이가 좋아하는 화장이다 이거예요. 빨간 머플러라도 해서 시누이가 좋아하 는 포즈를 해 놓고 오늘 언니면 언니가, 아무개 올케면 올케가 왜 이렇게 참 예뻐 보이냐고 하면 오늘은 시누이 때문에 이렇게 화장했습 니다. 시누이를 닮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내가 좋지요?해보라구 요.

그래, 웃는 얼굴이 좋아요, 성난 얼굴이 좋아요?’ ‘ 웃는 얼굴!’ ‘ 춤추 는 모양이 좋아요, 화난 모양이 좋아요?하면 다 춤추는 모양이 좋다 고 하게 돼 있어요. 시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입장에서 화장을 했는 데, 언제나 화장할 때 시누이를 생각하지 못하고 화장했는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시누이를 언제나 생각하고 시누이가 좋아할 수 있는 이런 한 분야라도 남기기 위해서 특별히 했는데,  시누이가 좋아하니 이제  이런  놀음을  언제든지  하겠습니다.  하면 얼마나 가까워지겠어 요? 안 그래요?「예.」

말 한마디에 천냥 빚 탕감한다는데, 그래요. 그렇게 노력해 보라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시아버지 몰래 갖다 쌓아 놓고 말이에요, 또 시 할머니 몰래 쌓아 놓고,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려야 할 텐데 먹을 것이 있으면 숨겨서 남편을 갖다 주게 되면 그거 쫓아내야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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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아야 되겠나, 미움 받아야 되겠나? 세상 만사 사람은 다 마찬 가지예요.

 

위해 살면 주변 환경이 점령돼 들어온다

 

그래, 선생님이 가르친 것이 틀림없다구요. 위해 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위해 사는 데는 화장도 나를 위해서 하지 말고 할아버 지를 위해서 하라는 거예요. 사는 것도 할아버지를 위해서 살고, 시아버지를 위해서 살고, 시할머니를 위해서 살고, 그 다음에는 형제들을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서 남편을 위해서 안 산다고 해보 라구요. 남편이 어디 가서 일하다가 쉬게 된다면 야야! 쉬는 남편에게 물이라도 갖다 줘라.  점심이라도 갖고 가 가지고 같이 나눠 먹어라.한다구요.

그렇게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점령당해 들어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 구요. 알겠어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아가씨들, 아줌마들에 대 한 마음을 아시겠어요?「예.」제일 불쌍한 시아버지 시어머니 집에 시 집가 가지고 열녀 충신이 나오면 대번에 그 면이면 면, 동네에서 유명 해진다구요.

동네에서 맨 처음에는 일본 여자라 하면 좋아하지 않았지요?「좋아 합니다.」그런 거예요. 환경에 어울리지 못하면 미안하게 생각하고 안 되게 생각하고, 어떻게든 해서 자기가 부족한 것을 넘어서서 그 이상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무얼 갖지 못했지만 노 력을 하게 되면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위해 주면 말이에요.

방법이 그래요.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돼요. 말을 잘 하고 무슨 미남 미녀가 되었더라도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다 도망가요. 보기에 두루뭉실하게 강원도 감자같이 생겼더라도, 위해 주는 그 감자를 먹는 맛이 잔칫날 시집 장가가서 큰상을 받아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38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거예요. 구수하고 말이에요. 위해 주는 생활을 해야 꽃이 피고 환경이 무르익는다는 거예요.

여자는 위해 살아야 돼요. 진짜 남편을 한 번씩 불러다가 지금까지 30년 살았으면 일본 여자, 외국 여자하고 결혼한 그 일기를 거짓말 말 고 솔직하게 한번 써 보라고 해야겠어요. 그러면 자기는 아내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고, 옛날 젊었을 때는 얼굴을 좋아했지만 나이가 들고 아기를 기르다 보니 몸이 든든해져 건강이 좋아졌다는 그런 내용들을 다 쓸 것 아니에요?

그런 남자들의 사연을 10명, 100명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자는 이 래야 된다는 그 폼이 나올 텐데, 그 폼을 중심삼고 교육을 철저히 시 켜서 통일 여성의 보람을 안고 살 수 있는 여자들이 되면, 천하가 그 여자의 품에서 품기는 남편, 그 품에서 젖 먹여 기른 아들딸은 틀림없 이 그 나라의 충신, 열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위해 사는 거예요. 여자는 가슴이니 무엇이니 자기 것이 하나도 없 어요. 여자는 가슴에 두지를 못해요. 왜? 그것을 두었다가는 아들딸을 못 길러요. 영양가 좋은 것이 있으면 복중에서, 자궁에서부터 아들딸 앞에 먹여 주는 거예요. 그래요. 또 세상에 태어나 세 살 전까지는 어 머니 젖을 빨아먹는데 제일 좋은 것을 빨아주는 거예요. 젖이 그래요, 젖이. 젖이 아기에게 손해 될 수 있는 영양분을 절대 보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귀한 것을 보내 준다는 거예요.

귀한 것을 보내 주니만큼 거기에 꽃이 피고 향기가 풍겨야 할 텐데, 꽃이 못 피고 향기를 못 풍기면 그 애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꽃피고 향기 피우는 것이 뭐냐? 꽃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 는 거예요.

어머니가 사랑하면 좋아하던 아기들이 어머니 품에 있을 때는 어머 니밖에 모르는데, 더벅머리에 수염 난 이상한 원숭이 같은 남자가 나 타나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무섭지만, 이상하지만 어머니보다 웃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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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 다르고 거동 거리도 다르고, 가만 보니까, 커 가다가 보니까 우리 집의 대장이 어머니가 아니고 아버지라는 걸 알아요. 어머니는 자기 품에서 어머니만 좋아하던데 야야야! 아버지가 좋은 것이 아니고 내 가 좋아. 절대 아버지 좋아하지 마라.불평하는 그 여자는 망국지종이 에요. 그 집안은 망하는 운세가 찾아오는 거예요.

 

이왕지사 시집왔으니 팔자 타령 하지 말고 살아라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로는 욕도 하고 이러더라도 말이에요…. 욕먹 을 짓을 했으니 욕먹지요. 매 맞을 짓을 했으니 매 맞지. 잘하는데 때 리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남자들은 화가 나게 되면 주먹으로 한번 후 려갈기면 그만이에요. 여자들은 한번 틀게 되면 꽁꽁 보자기에 싸듯이, 시집간 아가씨가 혼수 준비로 보자기에 하나씩 싸고 싸듯이 두어 두지 만 말이에요, 남자는 한번 키익!하면 다 끝나요.

그것은 간단해요. 그렇게 남자가 가슴에 품고 못 살게 여자같이 그 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시원시원하고 청산을 빨리 해야지요. 나를 한 대 때리고 잊어버리고 허 허 허!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 만날 수 있 는 시간이 그립다 할 수 있게끔 사는 여자가 행복한 여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살아 봐요. 그건 마음먹기에 달린 거예 요.

선생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이에요? 동네에서 딱지를 치더라 도 한 장이라도 잃고 갔으면 새벽같이 가서 야! 나오라구, 이 자식아!하는 거예요. 그래, 제일 좋아하는 딱지 한 장을 돌려주지 않으면 해 가지고 석 장을 따 가지고야 돌아오는 거예요. 안 되면 싸움을 해서 빼앗아서라도 가져오는 성격이라구요.

그런 고약한 성격이지만 그 고약한 성격을 하나님을 위해서 써먹는 걸 알아야 돼요. 그 전부가 좋은 일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하나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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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레버런 문을 만났기 때문에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 다 그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때로는 고통스럽게 했지만, 하나님이 그 고통의 몇십 배 고생스럽게 하더라도 내가 옛날에 하던 것 십 배쯤 괜찮지. 백 배 하 더라도 난 괜찮아.하는 거예요. 사내답지요. 안 그래요? 여자와 남자 가 다르다구요.

남자 성격이 여자 같은 남자를 신랑으로 맞았으면 그 여자는 남자를 남자답게 만들어야 돼요. 겸손해야 된다구요. 와와와!그래 가지고 큰 소리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여자에게 달려 있어요. 여자는 여 자!’ ‘ 자여!그 소리 아니에요? 잠자리 봅시다. 자요.그래요. 한국 말 이 계시적이라구요.

이왕지사 시집왔으니 팔자 타령을 하지 말고 잘살다가 가정을 데리 고 하늘나라에 입적해야 돼요. 가정과 남편을 데리고 가면서 아무개 왔습니다.할 때 네가 자랑할 게 뭐냐고 하면,   그 여자가 가만 보면 놀랍다는 거예요. 우리 남편이 이러 이러한 것을 내가 바꾸고, 아들딸 이 이렇고, 시집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말없이 살고 말없이 희생하는 길을 배워 줄 수 있게 한 공을 따라서 여기 왔습니다.할 때에, 그 여 자가 하나님 앞에 서서 자기 가정, 일족, 그 나라까지도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외국에 장가간 사람들이 있나? 없지요? 이제 손자 때, 손자를 넘어가서 외국 사람과 결혼할 수 있지만, 3대권은 외국 사람과 결혼할 수 없어요. 3대를 넘어서게 되면 원수들, 제일 미워하던 사람들하고 결혼시키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 이 원수고, 미국 사람도 원수고, 독일 사람도 원수인데, 그 나라에 가 서 열녀가 되면 그 나라가 구름 위에 올라가고 구름 아래에 거느리고 사는 거예요. 높은 구름은 비가 없어요.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서 하늘 의 아름다운 장식품의 구름이 되는 것이 전부 희망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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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이 하늘세계에 수를 놓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할 수 있 는 것은 여자들이 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울긋불긋하고 예쁜 걸 좋 아하지요? 반지가 있더라도 열두 가지 종류의 비취 같은 보석 반지를 갖고 싶은데, 진짜가 없더라도 가짜가 더 좋을 때가 왔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볼 수 없으니, 가짜를 끼고도 진짜 의 열 배 이상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집이 복을 받는 거예요. 그 여자가 그 동네, 그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에 기억되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보다 위하고 보다 사랑하는 사람은 중심이 되느니라! 아멘!「아 멘!」만세!「만세!」자! 이렇게 하다 보니 일곱 시가 됐다!

 

미래 취미산업시대를 대비해 낚시질과 사냥을 배워라

 

『……그 관리인으로서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별장같이, 별장 지대같이 거기서 훌륭한 저택을 짓게 해서 살게 하는 거예요.』

윤정로도 별장을 헬리콥터를 타고 물건을 사다가 날라준다고 하면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예.」하숙집 아주머니 그 답답한 것보다 나 을 거라. 야, 그거 봉우리가 똑같아요. 금을 그어 보니까 말이에요, 그 이상이 없더라구요. 아래에서나 층층이 사다리로 다 그렇게 되어 있지, 높고 낮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어저께 갔다 와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시간이 한 시간 더 걸렸지?「예.」여덟 시 반에 올 건데 아홉 시 반에 왔어요. 그래서 꿈 을 가져요. 남미에 살다가 거기 가서 보니까 기분이 어드래?「여기가 더 좋습니다.」더 좋아?「정말 산이 뭐…. 그 위에서 보니까 온 천하가 다 너무 좋습니다.」(웃으심)

그런 걸 우리가 만들 것인가, 살 것인가? 사 가지고 그걸 뜯어먹어 서 소모시켜야 되겠느냐, 번창시켜야 되겠느냐? 통일교회는 좋다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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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거기 가서 살지 말라는 거예요. 더 좋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나는 이사가고 그 다음에 동생들 앞에 넘겨줄 수 있는 준비를 해 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쓱 가 가지고 뭣 뭣 해 가지고…. 선생님이 취미산업에 대해 얘기할 것이 얼마나 많겠어요? 대번에 생각하는 게 다르지요? 황선조는 그런 걸 느꼈어?「예.」「미래 취미산업이라더니 어제 보니까 진짜 실현되는 것 같습니다.」그래, 그렇다구! 지금 하늘 이 축복해 줘서 그런 면에 있어서 세계적 명승지는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 예속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보 라구요. 그래, 해양권하고, 낚시질하고 사냥을 배워라 이거예요. 알겠 어요?「예.」

명승지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하고 물이 겸해서 기기묘묘한 광경 을 보이는 거예요. 여러 얼굴들이, 아름다운 모양의 열두 가지 종류가 모여 있는 것을 가만히 보면, 저 사람은 저렇고 저 사람은 저렇고 전 부 다 사람이 참…. 사람을 연구하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아요?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산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바다를 사랑했지요? 1960년도를 넘어서 10년 후에 1971년 미국에 갈 때까지 사냥하러 다니면서 한국 산천을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산이 그리워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여기에 앉았다가 시간만 있으면 물가에 가서 고기세계를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말 이에요. 어족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해야 돼요.

우리 성격이 그래요. 될 수 있는 대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 티라는 비디오를 보면 되지만,   그걸 내가 연구해서라도 다 만들었을 거예요. 그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른 무엇을 안 봐요. 비디오 영화니 소설적인 얘기는 흘러가 버려요. 동적인 무엇이, 씨가 없다구요. 동물 세계를 보니까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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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세계도 과학적 수리적으로 생태 환경을 유지해

 

호랑이가 새끼 한 마리 남기기 위해서는 2천 번 이상 사랑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호랑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암놈에는 딴 놈이 절대 와서는 안 된 다 이거예요. 여자가 꼬리를 젓는다고 그러지요? 알겠어요? 아기들에 게 시달리니 시간만 있으면 사랑에 대한 꼬리를 젓고 다닌다는 거예 요. 자기 외의 수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프로포즈한다는 거예요. 그러 니까 수놈이 지키고 있어요. 밤낮 암놈 곁을 떠나지 못하고 그런다는 거예요. 새끼 한 마리 낳기 위해서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야!

사람이 일생 동안 사랑할 수 있는 평균적 시간이 얼마인지 알아요? 곽 선생!「잘 모릅니다.」누가 알아요? 그걸 알고 보관을 잘 하면 늘 그막에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연구해 봐요. 물어 보라구요, 의 사들한테.

여러분, 거미 중에 물거미라는 이름을 들어 봤어요? 어저께 곽정환 은 봤지?「예.」이야! 물 안에 거미가 살아요. 물거미가 한국에 있다는 역사적인 기록이 있었는데, 일본 사람들도 그걸 알고 갔는데 한국 사 람은 몰라서 찾고 찾아도 수십년 못 찾았는데 우연히 물거미를 발견했 다고 해서 사진이 나왔는데 똑같아요. 똑같은데, 사는 데는 말이에요, 그 꽁지 같은 데 기포가 달려요. 그걸 만드는 모양이에요. 하얀 공기포 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폐로 통해 흡수해서 숨을 쉰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미가 둥지를 트는데 그것이 물에 뜰 것 아니에요? 물에 뜨 기 때문에 돌 같은 것을 갖다가 비준이 맞게 해 가지고 세 알이니 네 알이니 딱 해서 거기에 줄을 대서 사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다는 거 예요. 과학자 이상 경력을 갖고 있어요. 그것을 보면 얼마나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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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몰라요. 그런 것을 하나님이 다 만들었나, 자기들이 그렇게 됐나? 또 둥지를 트는데 천만 가지 종류가 전부 달라요. 나뭇잎을 깎아서 둥 지를 트는 놈도 있고, 나뭇잎을 말아서 둥지를 트는 놈도 있고, 별의별 놈이 있어요. 나무를 구멍 뚫어서 트는 놈도 있고 말이에요.

그런데 그 새끼가 본능적으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 배우지도 않 았는데, ―보지도 못했을 것 아니에요?― 무슨 생각이 있어서 새끼가 커 가지고 자기가 자라던 그 둥지를 떠나게 될 때 내가 기억하고 떠난 다는 생각을 할 게 뭐야? 아무것도 모르고 떠나가서 어떻게 어머니 아 버지가 짓던 집을 딱 그냥 그대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본능이 있어요. 본능성 전통이라는 것이 무서워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보금자리라는 것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종자가 달라서 그렇지요. 사랑의 보금자리는 그래요. 전부 다 새끼를 위해서 살아요. 동물세계는 새끼 위주예요. 새끼를 위해서 어머니 아버 지가 죽고 그래요.

일족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사자 세 마리가 새끼를 쳐서 아홉 마리가 있었는데 2년 동안에 남는 것이 한 마리밖에 안 남아요. 그걸 누가 다 죽여 버렸느냐?

사자가 벌판에 사는 동물들을 잡아먹지만, 수많은 다른 잡아먹는 짐 승들, 하이에나 같은 것, 그 다음에는 여우 같은 것도 그렇고, 언제든 지 사자한테 관심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제일 무서우니까. 소리를 듣 고 어디에 있다는 걸 알고 말이에요. 소리가 나면 소리를 듣고 저 녀 석 어디 갔구나!알고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서 약하게 되면 낚아채 서 물고 와 가지고 그러니, 아홉 마리가 2년도 안 되어 가지고 한 마 리밖에 안 남아요. 그러니 자랑할 게 어디 있어요?

그걸 볼 때 아이고, 통일교회 문 선생 교주도 딱 마찬가지구나!생 각했어요. 좋은 줄 알았더니 옆으로 와서 별의별 녀석들이 도둑질해 가고 이래 가지고, 일생 동안 그러면서도 살아야 되는 그 운명은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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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다 이거예요.

동물세계도 잘났다는 것이, 자랑이 없더라구요. 너무 많이 번식하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천적이 있어서 찾아와서 번식해 놓은 걸 따 버려 요. 따 버려도 전부 죽여 버리지 않아요. 그걸 완전히 죽여 버리면 천 적 자체도 없어지기 때문에 천적이 살 수 있을 만큼 남겨 놓고 죽이는 거예요. 그거 과학적이라구요. 얼마나 수리적인 타진을 하고 있는가 볼 때 놀라워요.

 

쉬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은 살아 남는다

 

그걸 볼 때 사람이 함부로 살 수 없다구요. 본래 본능적인 천성에 따라 살아야 남아지지, 그러지 않으면 남아질 수 없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울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배 우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루종일 낚시질하면 말이에요…. 새벽부터 하루를 지내 보라는 거 예요. 바다가 기후 차이, 온도 차이에 의해서 천태만상이 벌어져요. 안 개가 저쪽에 생겨 가지고 순식간에 이쪽을 점령해 버리고, 이쪽에 안 개가 가득하던 것이 저쪽이 구멍이 뚫어지면 순식간에 없어지고 그래 요. 물로 말미암아 생기는 안개도 그렇고, 공중의 구름도 그렇게 공중 에 대해 빛깔을 조정하고 있더라구요. 하루에 그 환경 여건이 얼마나 변하는지 몰라요.

그 가운데서 그 환경을 조화시켜 소화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런 종 자만이 남지, 환경에 치우침 받는 것은 제거되게 돼 있어요. 약해져 가 지고 병이 나든지 잡아먹히든지 그래요. 천적이 와서 약한 것을 퇴치 시켜 놓아 가지고 자연히 정비해 버리고 우주의 균형을 취할 수 있게 끔 하는 걸 볼 때 하나님은 진짜 과학자예요.

벌레들도 보니까 마음놓고 살게 되어 있지 않아요. 조금만 큰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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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기 해서 잡아먹어요. 사람과 같지 않고 무엇이든 먹고 살아요. 일 본 사람이면 미소 시루(된장국)하고 그 다음에 뭐인가? 복숭아 같은 걸 뭐라 그러나?「우메보시!」우메보시, 그 다음에 다꾸앙(단무지)이 있는데, 그것만 있으면 밥은 얼마든지 먹잖아요?

동물의 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자기 환경 여건에 따라 가지고 자기 힘이 부족한 것은 잡아먹히게 돼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어디에 먹을 것이 없어요. 인생살이는 나라가 있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그것 은 나라가 없어요. 자체가 환경 여건에 균형을 취하며 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못 갖추면 살아 남지 못하는 거예요. 그걸 보면 통일교회 교인 들은 야…! 도와주는 것도 안 되고, 또 도움 받겠다고 해도 안 돼요. 자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하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하 다는 것이 자연 가운데 여실히 드러나요.

그래, 쉬지 말고 노력하고 쉬지 말고 알아야 되는 거예요. 공부하라 는 거예요. 쉬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세계에 살아 남아요. 그것은 천리 원칙이에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저나라에 갈 때는 믿음의 아들딸, 믿 음의 아들딸 가정, 믿음의 아들딸 족속, 믿음의 아들딸 나라…. 아담의 아들딸이 열두 아들딸이 있으면 열두 나라가 생겨날 것 아니에요? 그 렇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가만 보니 상 받겠다는 사람을 보게 되면 전도도 얼마 안 했더구만. 세 사람 천사장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으면 가인세계에 설 수 없는데, 세 사람 전도 안 한 사람이 상 받는 자리에 들어가면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이 선거구도 폐지해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 해요. 초등학교서부터 부락으로부터 찬동을 받아야 돼요. 그 다음에 군 의 찬동, 그 다음에는 도의 찬동, 그 다음에는 나라의 찬동을 받아야 됩니다. 요즘에 딴따라패들이 별의별 자기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 국 회의원이 되고 하는데 그건 망하는 거예요. 전통이 없어요. 전통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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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은 가 가지고 싸움밖에 안 해요. 자기 실리를 추구하니 싸움밖 에 안 합니다.

 

인륜도덕과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우리 통일교인은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천지 를 품겠다고 하고 하나님까지도 해방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는 하나 님의 씨를 남기고 죽겠다.그것 아니에요? 얼마나 멋져요? 그만큼 노력하니까 적수가 없으니까 살아 남아요. 알싸, 모를싸?「알싸!」

내가 지금 일본을 많이 왔다 갔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을 왔 다 갔다 하면 여러분은 일본에 살래, 여기서 살래?「아버님 사시는 데 삽니다.」왔다 갔다 하는데? (웃음) 왔다 갔다 하는 여자를 좋아할 시 어머니 시아버지, 남편, 시동생 시누이가 있어요?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일본을 살려 주기 위한 것이지 만, 여러분이 왔다 갔다 하는 건 자기가 살기 위한 거예요.

부모님이 가고 아들딸 가 가지고는…. 부모님은 전체가 좋을 수 있 는 길을 가는데 아들딸은 자기 좋겠다 하고 간다면 데리고 가야 되겠 어요, 안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그걸 모르면 그 마을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왜? 도덕이 있어요. 인륜도덕이 있다구요.

인륜(人倫) 하게 되면 가정적 도리를 말해요. 사람들이 가서 살아야 할 도리예요. 도덕(道德)이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고 환경 여건을 어 떻게 미화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도(道)자는 길 도예요. 머리(首)를 모시고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머리 중에 맨 머리가 하나님이지요? 가 정의 머리는 할아버지고 시아버지고 남편이에요.

여자에 있어서는 자기가 아들을 낳았으면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 신 길러야 되지요? 여자가 아무리 할머니가 됐더라도 손자가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으면 할머니가 야야! 내가 손자 대신 아버지를 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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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서 되나요? 남성격 주체의 씨를 남겨야 돼요. 남자를 세워야 돼 요. 여자, 할머니는 씨가 없어요.

전체를 위하는데 그 씨를 따라가야 되니만큼 제일 가까운 것이 여자 를 사랑하니 여자를 통해서 씨를 심어 번창해 나가는 거예요. 여자는 딴 것 없어요. 남편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인데, 그것이 아담에 옮겨져서 이성성상의 주체와 대상, 플러스 아담, 마이너스 아담, 그 다음에는 주체가 남성 격 주체니 이 뼈다귀가 씨를 받아서 수직을 통해 가지고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라든가 선진국가들에서 이혼하게 되면 여자가 아들딸을 갖는데, 그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이 혼하게 되면 아기로부터 기를 수 있는 양육비, 자기 먹을 수 있는 것 까지 받아 가지고 세 번만 이혼하게 되면 부자가 된다는 거예요. 이혼 하면 절대 여자에게 아기를 주지 말고 시집올 때 가지고 온 것같이 해 줘서 내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에 이혼이 없어진다구요.

여자가 시집올 때 몸뚱이를 가지고 오고, 그 다음에 평안도 말로 시라리라고 하는 혼수감을 가지고 오는데, 혼수감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올 때 가지고 오는 것이 있나요? 와 가지고 아들딸을 남겨 주는데 그 아들딸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구요. 아버지가 주인입니다. 아들딸은 씨가 아니에요, 씨? 여자는 밭이고 씨는 주인 것이지요? 씨를 심어서 거두게 될 때 여자에게 갖다 쌓아 놓나, 주인 창고에 갖다 집어넣나? 여자가 주인이 되겠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 고 360도를 돌아야 할 것이 여자입니다.

동양의 한국이라든가 이런 나라는 유교사상 같은 전통사상을 중심삼고 자리가 잘 됐어요. 한국 같은 나라는 더더욱이나 여자들이 절개를 존중시하는 거예요. 중국 사람도 한국 여자를 못 당하고, 일본 사람도 못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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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국 여자들이 왜 골프를 잘 하느냐 이거예 요. 정신 방향이 남편이면 남편 하나밖에 몰라요. 미국 여자들은 프리 섹스니까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고 별의별 놈하고 노는 거예요. 산만 해 버려요.

정신통일을 하면 밤이나 낮이나…. 행동이 거기에 전부 훈련되어 있 기 때문에 딱 목표를 정하게 되면 사지백체가 집중할 수 있어요. 선생 님도 그런 면에서 전통적 역사성이 있었기 때문에 집중력이 강해요. 집중해요. 복잡한 환경에서도, 싸움을 하든 공장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곳에 가서도 공부를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도 다 했어요. 환경을 수습 하고 그런 것도 다 했다는 거예요.

수양이라는 것이 학교에만 가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니에요. 공장에 가서도 공부하고 다 그럴 수 있다구요. 언제든지 일생 동안 자기가 정 신통일만  하면….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정신만 통일하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조상을 위하면 조상들이 후손을 위해 주게 있어

 

여기에 오는 게 좋아서 왔어요, 황 협회장이 오라 해서 왔어요?「오 고 싶어서 왔습니다.」(웃음) 아들딸들이 많고 손자까지, 3대를 중심 삼고 손주며느리가 많은데 말이에요, 그 손주며느리가 자기 남편네, 아기들을 따라다니는 것을 좋아하겠나, 손주며느리가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는 걸 찾아가서 좋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어느 게 좋은 거예요?「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하는 걸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집에서 훈독회 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계신 곳에서 훈 독회 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하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 열 번 하는 것하고 여기 와서 한 번 하는 것하고 어떤 게 좋아요?「여기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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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좋습니다.」여기는 누구든지 오게 돼 있는데, 집에서 잠을 자면 잤지 교회 훈독회도 못 나가는 여자가 쌍년이에요, 쌍년 반대 선년이 에요? 자기는 교회에도 안 나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계시는 여기에 누구든지 다 올 수 있는데 오지도 않고 잠자는 여자가 있으면 몹쓸 여 자예요, 쓸 수 있는 여자예요?「몹쓸 여자입니다.」

그래, 훈독회에 잘 나갔어요, 교회 훈독회? 교회에 나가면서 할아버 지 할머니가 좋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가겠다는 생각들은 했어요? 훈독회 시간은 같지 않으면 얼마든지 올 수 있잖아요? 그래, 훈독회 하는 자기 교회는 평지이고, 여기에 오는 훈독회 길은 산 고개라면 어 떤 곳을 찾아갈 거예요? 평지를 찾아갈 거예요, 산 고개를 넘어갈 거 예요?

조상을 위하는 사람은 조상들이 그 후손을 위해 줘요. 조상을 위하 면 후손들이 잘돼요. 위의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요. 위의 샘물이 있어야 큰 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는 걸 안다면 좋은 곳을 찾아 가지고 자기가 손목을 붙들고 어렵더라도 아들딸 앞에 야야! 나는 요즘에는 차를 타 고 다니지만 옛날에는 걸어다녔는데, 여름에는 땀 흘리고 여기 앉아서 쉬었다.하고,   문전에 의자가 있으면 앉아 가지고 지난날을 회상하면 서 이 길이 그렇고 여기서 한 잔 물을 먹으면서 얼마나 좋아하면서 그 렇게 살았다고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얼마든지 있는데 거 왜 교육을 못 해요? 그게 문제예요. 자기 남편의 사진 두어 두는 것을 좋 아하지만, 자기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나라의 조상들, 충신의 사진을 존경할 수 있는 걸 교육해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세상에, 언제나 이 땅에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한 번밖에 없어요. 두 번 있어요, 한 번 있어요?「한 번 있습니다.」한 번 있어요. 한 번밖에 없어요. 선생님 대신 참부모 할 사람 찾아봐요.

선생님을 놓고 하나님이 무슨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 되고 재림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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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참부모가 된다고 할 때, 영계의 성인 현철이 전부 다 비교해 가 지고 봤겠나, 안 봤겠나? 그들과 참부모가 다른 게 뭐예요? 그들은 하 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를 몰라요.

너희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했기 때문에 너희는 아무리 했더라도 내 가 올 때는 내 뒤에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표준을 알았기 때 문에 나왔지만, 그때까지 못 가게 된다면 자기가 무슨 재림주니 구세 주니 메시아니 참부모니 하는 것은 얘기할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라구 요. 언제 떨어질지 몰라요.

열매가 익어서 홍시가 되어 가지고 떨어질 수 있는, 서릿발을 맞으 면서 떨어질 수 있는 준비를 해야지, 서리도 못 맞아 가지고 감 꼭지 가 떨어져 나가요? 그렇지요?「예.」서릿발을 맞아야 줄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떨어지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려니 자기가 씨를 심고, 씨를 심어서 났으면 가꾸어 주고, 가꾸 어 줬으면 거름도 해주고, 추수를 해 가지고 그걸 가누어 창고에 들어 다 쌓아 놓아야 자기가 관계 있지, 그냥 거기에 두었댔자 돼요?

 

주고도 주고 싶어야 받을 있어

 

한국에 와서 살면서 본부교회에 얼마나 갔어요? 이 길에서 세계 사 람들이 이제…. 지금 몰라서 그렇지, 조상들이 끌고 와 가지고 경쟁이 붙는다구요. 선생님이 여기서 뭘 한다 하면, 영계의 수천억 행렬이 보 이지 않지만, 여기에 개인에서부터 구름같이 틀어 가지고 구형같이, 지 구덩이같이 모여 가지고 한 사람 뒤에 서서 문전에 들어서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때를 맞아 가지고 인사를 하고 연회석에 참석할 수 있어 야 돼요.

매일같이 지금까지 자유로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이때에 내가 알아 줘 가지고, 익숙해 가지고 역사에 대해서 교육할 수 있게 되면 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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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서 성인들도 교육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이제는 성 인 현철을 가르쳐야 할 형님 누나가 돼요. 형님 누나의 가정이에요.

공자님은 이 총장을 얻어서는 미인 이 총장!그러는데,   아마 세계 제일, 일등 미인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지? 미인이 아니더라도 미인같이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어드런 분인지 알지. 그분이 아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러분은 선생님 아들딸을 대해서 축복해 주면 아이고! 선생님 아 들 가운데는 어떤 아들이 제일이고 딸 가운데는 누가 좋다. 그 딸 아 니면 우리 결혼 안 시키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살지요.   밥은 줄지, 떡은 줄지 국물도 줄지 모르는데 말이에요, 배고픈 거지가 와서 범벅 을 주든 시루떡을 주든 빈대떡을 주든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고 감사하 는 사람이 복 받는 거예요. 찰떡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콩 보숭이가 붙어 가지고 노란빛이 나는 걸 맛있게 먹을 때 물을 마시면서 먹어야 목에 걸리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김칫국부터 찾아서 먹겠다는 사람들 은 국물도 없어요.

또 두 번은 안 돼요. 잔칫집에 왔던 손님이라도 주인이 대접을 못 했으면, 보통 사람으로 대접해서는 안 될 것인데 보통 사람으로 대접 했으면 주인이 잔치가 끝나거든 나머지라도 갖고 찾아가 가지고 선물 로 갚아야 된다는 걸 알아요? 하고도 더 하고, 주고도 더 주고, 받고도 더 받을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갈 길 앞에 더 주고 싶을 때 더 주고, 더 받고 싶을 때 더 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에요. 더 받기만 하고 더 줄 줄 모르면 끝장이 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더 주고 더 주고 싶고 그래야 더 받고 받고 싶어지지, 더 주고 더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한 번 주고 더 받고 받게 되면 도둑놈이 돼요. 빚진 사람은 어느 세계에 가든지 땅으로 내려가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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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일생 동안 신세지지 않고 살아요. 피난 길에서 동네 아주머니에게 조상이 나타나 너 지나가는 어떤 손님이 있는데 그 피난길을 가는 손님이 훌륭한 분이니 잔치를 준비해 모셔라.  그런 일이 있어요.   뭐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시라고 해 서 기다려 가지고 그런 대접을 받던 역사가 많지만, 그런 곳을 이 다 음에 찾아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보통 일이에요? 조상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으니 지상에서 그러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조 상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이 얼마나 복 된다는 사실 을 알고 그 복 된 사실의 전통을 아들딸 앞에, 남편 앞에 남기고 가는 그 여자는 그 조상들 세계의 여왕 자리에 갖다 앉힌다는 거예요. 그것 이 타당한 말이에요, 타당치 않은 말이에요?「타당한 말씀입니다.」그래요.

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비교의 능력이 빠른 사람이에 요. 한마디 들으면 두 가지 세 가지 비교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이렇게 무질서하게 형편없게 살면서 무엇을 후대에 남길 것이냐 하고 그렇게 살다 보니…. 뭘 남겨 가지고 후대 사람에게 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 어요.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올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으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지금도 가야 할 하나님의 고개가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살 수 있는 그런 후대를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돈이 있으면 대회 때 전세계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 주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선물 해준 그 예물을 가지고 세계 수천 수만 곳에서 잔치하며 축하할 수 있는 그 런 연회를 베풀 것을 하나님이 바라는데 그럴 수 없으니 여러분 생애 에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라고 해 가지고 아까 지시한 거라구요.

나 같으면 있는 것 다 팔아서 옛다, 모르겠다!하고 줄 텐데 말이 에요. 이 지방에 동산이 있으면 그 산을 바라볼 때 모든 산천 초목,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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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서 살던 인간들이 많았지만, 그 이상의 잔치를 해서 거기에 사는 만물로부터 동물로부터 사람들이 그 날을 기억하고 오늘이 기록할 만 한 날이다.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잔치를 하고 싶다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그러면 자기들이 심각하지요. 역사에 없는 이런 날을 중심삼고 빚 져 가지고 얻어먹으러 다니는 것보다도 동네방네 먹이고 말이에요, 자 기 일족이 얻어먹겠다고 하는 건 탈락하는 것이지만, 동네방네 하늘 앞에 갚을 수 있는 빚의 조건을 물지 않고 빚을 더 얻겠다고 찾아다니 는 사람은 동네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자세의 차이에 따라 승과 패, 발전과 후퇴가 결정돼

 

훈독회에 참석하는 것도 그래요. 자기 남편이 그리워서 오는 것을 기다리는 이상 귀하고 높으신 이 본부의 훈독회를 얼마나 그리워했느 냐 이거예요. 그 오시는 남편을 모시고 와서 훈독회에 참석하고 돌아 가서는 저녁 먹고 우리가 지내자고 그럴 수 있는 여유만만한 여자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현재   눈앞에   보이는   것을   중심삼고   좋으면   헤헤헤!  하고   말이에요…. 여자는 일일 탕감 계산을 할 수 있지만 영원한 탕감 계산은 못 해요.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생각하던 대로만 하다가는 집안에서 쫓겨나고 망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생각이 달라요. 일본 여자들이 선물하는 것과 한국 사람의 선물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일본 여자들은 남편의 허락을 받고 할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그 다음에는 시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시동생들의 허락, 시가집 사람들의 허락을 받고 거기에 타당한 선물을 하려고 한다구요. 선물이 요만해요. 한국 사람은 이만해요. 시 아버지 시할아버지, 아버지 시누이가 못 하는 것을 내가 대신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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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몽땅 하는 것입니다. 외교를 해도 그래요.

일본 사람은 그런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조금 한마디 두 마 디 세 마디 하지,   주먹으로 한꺼번에 못 한다구요. 하나 둘 셋이러 지요. 그러니 외교 루트라든가 이런 면에서는 한국 사람 못 당해요. 이제 보라구요. 같은 환경이 되게 되면 한국 사람을 못 당합니다.

또 운동을 하더라도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나는 나라를 위하고 하늘 땅을 위해야 한다 이거예요. 죽기 전에는, 쓰러져 죽기 전에는 행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정신자세의 차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고 발전 후퇴가 벌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축복을 하고는 어디로 갈 거예요? 축복한 다음에 어디로 갈 거예요? 남들 잔치하라고 해서 선생님의 잘살 수 있는 길을 갈 거예요, 잘 살려 주겠다 하는 길을 갈 거예요? 어느 길을 가면 좋겠나? 늙은 84세 할아버지는 다 싫어하지요? 쉰 살을 지냈다면 다 싫 어한다구요.

유종관!「예.」어머니가 84세가 되면 선생님은 백 살이 넘는데 말이 에요, 유종관 집에 가서 오줌똥을 싸면서 일주일만 머문다면 환영할 거야, 안 할 거야?「역사적이기 때문에 환영합니다.」(웃음) 역사적으 로 좋다고 해서 향불을 피우고 감사하면서 그렇게 할 거야, 입이 나오 면서 그럴 거야?「감사하면서요.」말이야 그렇지. 내가 요전에 한번 들 이 박아놓으니까 눈물이 쑥 나오면서 왜 나보고 이러냐고 그러더라구. 그거 기억해? 아, 물어 보잖아?「예. 기억하고 있습니다.」그 이상으로 하게 되면 칼을 가지고 가슴을 찌르라고 하겠구만.

사실 선생님은 마음을 맞추기 힘든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참 까다로 운 사람이에요. 보게 되면 벌써 동서남북 사방으로 바라봐요. 여기서는 어떻게 보이고 뒤에서는 어떻게 보이고 바른쪽은 어떠냐 보는 거예요. 물건을 보는 것도 빨라요. 저 옷의 센터가 어디냐 이거예요. 버튼이면 버튼이 거기에 맞게끔 옷을 해야 할 텐데 안 맞아요. 그것만 드러나면


56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되나? 전부 다 어울려야지. 그런 면에서 조화, 하모나이즈(harmonize) 가 필요하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 가지고 천만을 비교할 수 있는, 감정 할 수 있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원리를 찾은 거예요. 발상이 빠르고 창작력이 풍부하다구요.

 

우주가 바라는 것은 참사랑의 열매

 

요즘에 복제라는 말이 나오지요? 귀에서 이것 하나 떼어내면 말이에 요, 세포를 길러내면 나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복제 해서 천년 만년 세포를 보관해서 한다면, 이 귀 하나 떼어 가지고 통 일교회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돈을 받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 하면 문 총재가 부자 되겠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진짜 참부모라면 말이에요.

여러분이면 여러분 복제를 천 사람 할 거예요, 선생님의 세포 하나를 복제할 거예요?「아버님 세포 하나를 복제하는 것이 억만금의 가치 가 있습니다.」왜? 1대만이 아니라 2대, 3대, 억천만 대를 전부 커버 하고도 남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복제가 필요한 것이 뭐냐? 왜 복제를 해야 되느냐? 참된 사랑의 길을, 참된 사랑의 상대를 이루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면 그건 때려 죽여야지요. 권력을 갖겠다고 하면 그건 불살라 버려야 돼요. 이 우주 가 갖고 있는 힘을 당할 수 없어요. 우주가 갖고 있는 지식을 당할 수 없어요. 우주가 갖고 있는 돈을 당할 수 없어요.

우주가 바라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모든 높고 낮은 미물의 광물세 계로부터 하나님까지 바라는 것은 참사랑의 열매입니다. 참사랑 길이 아니라 참사랑의 열매라구요. 하나님이 찾아 세우는 가정과 같은 가정 을 많이 만드는 것 아니에요? 참사랑의 열매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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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못 하고 돈은 뭘 하고 권력은 뭘 하고 지식은 뭘 해요? 이 우주 앞에 자랑할 수 없어요, 우주 앞에. 내가 어저께도 곤충세계를 볼 때, 전부 다 미지의 신비경이에요. 그것 하나 공부하기 위해서도 일생 이 미치지 못할 걸 생각할 때 자랑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 이냐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만물이 인간을 대해 가지고 주인이라고 모시는데, 뭘 하나 보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지식의 비밀의 세계를 넘어서서, 그 지식 때문이 아니에요.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이기 때문이 아 니에요. 사랑해 줄 수 있는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만사가 거기 에 굴복합니다. 그런 것을 알면….

여자가 미인이 돼서 뭘 해요? 화장, 고꾸재를 해서 뭘 해요? 하나밖에 없는 남편의 사랑, 천하에 넘칠 수 있는 남편의 사랑을 모시기 위 해서 하는데, 그렇게 모신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사랑의 대상으로서 모시겠다고 해야 될 텐데, 모시는 데 있어서 굴복하고 굴복하고 더 모 시겠다고, 층층시하니까 영원의 세계의 하나님까지 모시고 가야 할 텐 데 자기가 모심 받겠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거예요?

세상이 그래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비밀의 역사, 신비의 배후의 존 재로서 바라보면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어서 바라는 것은 사랑이 에요, 사랑. 하나님의 사랑에 다리를 놓아 달라는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꽃이 핀 것은 왕의 즉위식에, 황후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 꽃이 되고 싶어서예요. 천년 만년 꽃의 소원이 그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의 그런 자리에 날 옮겨 주소.하는 게 소원 아니에요? 사랑의 자리에서 피울 수 있는 꽃, 사랑의 동산에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꽃, 누구든지 장시간 주체의 그 한 쌍이 결혼식 하는, 즉위식을 하는 부부 보다 더 아름답다고 칭찬 받을 수 있는, 너는 나보다 낫다.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랑의 환경을 위해서 다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


58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지예요.

 

만물이 바라는 것도 참사랑의 참부모

 

선생님이 와서 만왕의 왕이 되어서 뭘 하는 거예요? 구세주가 돼서 뭘 하는 거예요? 메시아가 돼서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돼서 뭘 하 는 거예요? 모든 만유의 존재들 앞에 그 품, 그 환경에 있어서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소원의 표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그리워하는 거예요.

사랑이 없어졌기 때문에 탄식하는 거예요. 망원경을 끼고 역사를 바 라보니 나타나지 않아요. 떠난 님이 오기를 높은 산 높은 산 높은 산 멀리 바라보면서, 산에 올라가서 천년 만년 바라보더라도 나타나지 않 는 그 바람의 주인이 얼마나 비참하겠나 이거예요. 그 앞에 자라는 아 기 그림자라도, 그 모양이라도 있으면 그걸 붙들어 가지고 소망을 안 고 그걸 사랑하고 사랑을 배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되겠느냐? 그 게 참부모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가 필요한 게 뭐예요? 여러분의 조상으로부 터 여러분의 족속으로부터 여러분의 후손들이 그 사랑의 그물 가운데 들어가서, 그물에 잡히면 죽을 줄 알았는데 거기서 용처럼 하늘나라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특수 종자를 구별해서 살아서 천상에 승천할 수 있는, 무늬를 구별 하는 그물에 포위되었는데, 그 그물에 들어왔다고 탄식할 것이 아니에 요. 그물 가운데서 비상천 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단장을 하고 거 기에서 안팎의 아름다움을 갖추어 천상의 상감마마에게 갈 때, 지상의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백성들이 정성들여 보낸 아무개가 옵니다. 이제 당신의 소원하는 기준, 정성으로 대하던 모든 환경 여건을 넘어서 꽃 중에 꽃이 되고 향기 중에 향기가 되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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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열매가 되기 위해서 왔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나는 사랑할 수 있어서 영원히 하더라도 그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영광스러운 사랑의 자리도 그치지 않고 영원히 계속하겠습니다.  이거예요.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이   그것   아니

에요? 그것을 연구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래도 부족한 거예요. 하늘의 내정된 비밀 창고의 세계, 현실의 내 활동무대와 바꿔칠 수

있는 세계가 몇천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오늘의 기쁨을 가지고 만족하고 자랑할 수 있는 나 자신이지만 어렵다고 느끼고 가는 사람이 미래 희망의, 잠겨진 비밀 세상의 왕자 왕권의 상을 받을 수 있는 사 람이 틀림없이 될 것이다! 이론적 결론이에요. 어때요?「그렇습니다.」이제 어머니도 환갑을 맞이해서 사탄세계가 거꾸로 돌던 것을 잘라 버리고 시계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는데, 선생님의 갈 길이 뭐 냐? 동네방네 찾아다니며 대접받게 할 것이에요, 동네방네에 있어서 진짜 교육을 하고 갈 것이에요? 탕감 교육시대가 아니고 진짜 교육시

대예요 그걸 못 맞아 봤어요. 맞아 봤나, 못 맞아 봤나?

그 세계로 가려니 더 피어린 길을 가서 하나님 대신 사랑 못 하고 가는 조상이 되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후대 만민을 해방해 줄 수 있는 하나님 이상의 자리까지 해 놓아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 이 바라는 제2 소망의 길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이 뒤따라오면서 선생님! 선생님!부르면 돌아서야 되겠어요, 박차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행동을 해서 그 길을 가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윤정로!「가시는 길을 가야 됩니다.」힘 들어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래, 홀로 홀로 에베레스트 산정에 가 서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 천상세계에 가야 할 결론까지 짓고 가는 그 걸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재산 해서 뭘 해요? 집이 있으면 뭘 해요? 천상세계에 그 몇 배, 몇천만 배가 자기 앞에 환영하며 기다릴 텐데, 뒤돌아보는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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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모습을 나타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이 최후에 가야 할, 넘 어야 할 고개라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소원과 천일국 주인

 

여기서 여러분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같이 축복받는 그 날을 기념하 는데, 자기 재산이 무슨 문제예요? 나라가 다 없더라도, 한꺼번에 다 죽더라도 그렇게 기념하는 그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그 후손은 어디 가서 씨받이를 해서라도 남겨야 할 것이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이 아닐 것이냐! 어때요?「그렇습니다.」

그래, 책(責)하는 걸 싫어하고 고생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끝까지 고생의 아름다운 열매, 향기에 빛나는 그 열매를 하늘나라의 창고에 저장시킬 수 있는 역사를 남기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 아니겠느 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마음들을 안 갖지요? 지금도 어려워서 허덕이잖아요? 내가 80억 돈이 있어요. 80억 도와주면 좋겠지?「아닙니다. 제가 하겠 습니다. (황선조)」준비 못 한 게 한이지요. 내가 그래서 돈이 있으면 한푼도 안 써요. 세상의 수전노와 마찬가지예요. 나를 위해서는 안 쓰 는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교회의 재산으로 남기려고 그러지요. 일본 식구 들은 충성하고, 세계 사람들이 감옥에 가서 죽고 다 그러는데, 그 사람 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다 주고도 또 태어나면, 1 세 2세 3세가 태어나도 주고, 4세가 태어나도 주고 나서 바라보게 될 때에 됐다 할 수 있는 말을 할 것이 복귀세계의 제4차 아담권 해방시 대예요.

그래서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주인이 그 자리예요. 내가 가더라 도 천일국 주인을 만들어 놓고 가야 되는데 하지 못하니, 간곡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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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일념을 거기에 남기고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표적의 날을 빨리 넘 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천일국 이름 자체가 두 사람, 두 나라, 두 세계, ―물과 육지 둘이 에요.―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돌아가야 돼요. 그 다음에 원 일국이 되어야 돼요. 하나의 중심이 안 되어 있지요? 그 다음에 뭐라 구요? 통일국이 되어야 돼요. 통일국은 위나 아래나 아무데나, 어디나 다 바로 서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하더라도 360도 다르던 것이 수직으 로 와서 직단거리가 되는 거예요.

사랑관계의 상대권보다도 사랑의 행동이 더 빠르니만큼 이들이 합하 기 전에 공기세계에 가서 재까닥 바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심각해지지요?「예.」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한번 생 각해 보라구요. 아버지,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재출발해야 되겠습니다.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해방 후에 한국의 기독교가 난장판이었고 국가가 난장판이 었기 때문에 내가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습니다. 비참했습니다. 선생님 앞에 나라를 해방시켜 놓지 못했어요. 그러나 어느 누구든지 선생님을 지금까지 따라온 이 자리에 있어서 세계나 어디나 해방시킬 수 있는,

―원한이 아니에요.― 자신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내가 하지 못했던 것을 자신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환경이라도 만들어 놓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 서두르고 있어요.

내가 없더라도 어머니 홀로 가야지요. 어머니가 일을 안 하더라도 곽정환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맡기고 나가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원고 같은 것도 내가 안 쓰려고 그랬어요. 말씀도 내 말씀보다도 아들 딸이 효자가 되고 다 그랬으면 말이에요, 이 말씀을 아들딸의 말로서 넘겨주고 덮어주고, 내가 죽은 다음에 아들딸이 죽기 전에 이걸 떼어 가지고 3대 만에 공개하라는 그런 말씀으로 생각했던 거예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62      위하는 삶과 참부모의 소원

 

 

그런 말을 전해 주는데, 그걸 얼마만큼 귀하게 알고 자기 일족과 자 기 나라의 비밀 중의 비밀 창고에 자기만이 가진 열쇠를 가지고 보관 시켜 놓고 갈 것이냐 이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천일국 주인? 휴! 천 일국, 둘이 상대 되기 위해서는 둥그래져야 돼요. 둥그래야 여기 가운 데에 서는 거지요. 그래서 원일, 수평만 되어서는 통일국 개념이 나오 는 거예요. 천일국도 다 못 이루었지요?

 

여러분에게 책임을 맡길 기대하는

 

선생님이 이제 저 히말라야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말이에요…. 돌산이지요? 그 돌에 정을 가지고, 착암기 같은 것으로 구멍을 뚫는 것이 아니라 산에 정으로 구멍을 뚫고 살 수 있는 집을 지어 가지고, 천년 만년 그 정 자리가 남을 수 있는 이런 집을 짓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몇 년 걸리든, 10년 20년 집을 못 짓고 죽으면 안 될 것인 데…. 그런 생각 해봤어요?

하나님은 그랬을 거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이 땅에서 선생님 대 신 남기고 갈 수 있는 기념물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인간들이 하지 못 하는 기념물을, 문 총재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남기고 싶은 것이 하나님이 아니겠느냐! 그걸 이 세상에서 못 했으면, 문 총재 앞 에 줄 수 있는 선물이 있으면 이 땅 위에서 하지 못한 그 모든 일을

영계에서도 해 가지고 나에게 줄 것이 아니냐. 그래서 새로운 지상천상천국,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에게 전수해 줄 수 있는 이상의 천국 도 만들어 줄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도 하는 거예요. 그거 타당한 얘기라구요.

그러나 이제 영계에 가거든 나는 지옥이라든가 낙원에서의 비참한 소리, 성은을 바라는 그런 불쌍한 사람의 비명 소리를 듣고 싶지 않 다.이거예요. 다 잘라 버려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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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통일교회 사람들 중에 거기에 합격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도 못 하고 이것도 못 하고 그래서는 안 돼요. 못 할 수 있는 것 을 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되고,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할 것이 아니고 따라오는 사람이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 예요.

그러니 내가 못 하고 가더라도 할 수 있게끔 남기고 가려니, 천만 부족한 것을 회개해서 탕감하더라도 내가 대신 져 가지고 그런 일까지 남겨야 될 이 일을 메워 주기를 바라는 소원 가운데서 용서해 주고 간다고 해야 마음이라도 편안하지요. 안 그래요? 무조건 용서하면 편안 하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자기들에게 책임 맡길 때 에 기대하는 것이 뭐냐? 동서남북 사방 360도 위의 세계와 아래 세계 의 비준에 있어서 그것이 언제나 필요할 수 있는, 영원할 수 있는 사랑, 유일적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의 실체로서 만민 만상의 존재가 일생을 넘고 영원을 넘어서도 바랄 수 있는 소망의 꽃이라면 아름다운 꽃, 향기라면 아름다운 향기, 열매라면 만 존재가 바라고 갖 고 싶고 맛보고 싶은 열매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한국 말에 알뜰살뜰이라는 말이 있지요? 한번 해봐요.「알뜰살뜰!」한국 말이 참…. 알뜰이 뭐예요, 알뜰이? 살뜰이 뭐예요? 계란 알, 새, 기러기 한 쌍이 제일 귀하게 해 가지고 사랑해서 첫 번 낳는 것이 알 이에요. 살뜰은 뭐예요? 이게 살지 안 살지, 새끼 친 것이 가만히 있지 않고 알뜰살뜰! 해석을 그 이상 할 수 있어요?「(그 말을) 늘 사용했 으면서도 그런 해석을 못 했습니다, 저희들은. (유종관)」그러니 아버 님 모시기가 쉽겠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 그렇게 생각하면 쏙 들 어가지?「예.」야!

어허둥둥 내 사랑!그게 뭐예요? 공중에 날아가는데, 어허 둥둥 날 아간다! 그런 사랑을 바라는 거 아니에요, 하늘나라가? 여기서 사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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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사랑하는 쌍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날아간다고 어허 둥둥!이에 요. 어허 둥둥 떠 가지고 날아간다 이거예요. 주인을 찾아가는 모양이 라는 거지요. 그렇게 해석하면 쏙 들어가지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 야! 거기엔 천하가 잔치하는 기쁨이 있다는 거지요.

자, 이런 얘기는 해야 여러분은 먼 거리이니, 선생님의 꿈 가운데서 생각할 수 있는 하나의 핵으로 품고, 천상세계에 가서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과제로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가서 그 과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한다구요. (아기 울음소리가 들림)

아기 엄마가 서모예요, 서모. 저런 말을 하게 되면 진짜 자기가 낳지 않아 가지고 선생님 말을 듣는데 미워서 꼬집어 주는 서모의 품에 품겨서 저렇게 운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도 하라는 거예요, 극단 극. 알겠어요?

말하다 보니까 다 미인 얼굴들이 됐어. (웃음) 좋은 말을 들으면 다 좋게 생각하는 모양이지? 좋게 생각하니까 다 얼굴이 좋게 됐어요. 그 러니까 하늘나라에 틀림없이 선생님 뒤에 꼭 붙어 따라오기를 바라겠 다구요. 그래서 알뜰살뜰, 어허 둥둥 내 사랑하고 살 수 있는 천상세 계 여호와의 집에 가서 살지어다! 아멘!「아멘!」자, 끝내자.「5절 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으면 임자가 기도해 보지. (윤정로 가정당 사무총장 기도)

5분 남았다! 유정옥이는 언제 갈래?「아버님, 지금 바로 나가야 됩니다.」이번에 어떻게든 빨리 깨끗이 해결해야 될 거야.「예.」이번 때 가 좋은 때이니만큼. 여기 수고한 일본 아줌마들은 내가 데리고 다닐 지도 모를 거라구. 열심히 해요. 자! (경배)

아침들 먹고 가려면, 이 아래서 준비했을 거라구.「예.」(거실의 커튼을 열어 젖히심) 해가 안 뜨누만. 오늘은 좀 풀렸나?「눈이 온답니 다, 오늘.」그래?「날이 좀 추워지고요.」이제는 대한(大寒)이 되겠지, 대한. 자! *


 

 

 

 

기독교 대부흥과 순결운동

 

 

 

 

(≪참부모님 생애노정≫ 11권 제2장 제1절 1994년의 출발과 섭리 적 의의부터 훈독)

 

2세 시대의 의미

 

『……2세는 하늘 편이라 하였으니 이들을 품어서 국가를 넘어 가지고 만사형통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어, 그 관계를 모아 하늘세계를 향한 자유와 평화의 천지로 전진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정초 벽두에 하나님의 사랑 이 금년 1년 94년 전체 위에 같이하시옵고, 이제부터 7년 노정 위에, 세계평화통일의 곳으로 전진하는 모든 노정 위에 당신의 가호가 더더 욱 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오늘 새해 벽두에 아뢰온 모든 전체의 내용을 성사 협력 협조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 멘.』

제2세라는 게, 2세 시대가 뭐라구요? 황선조!「예.」사탄세계에서


2003년 1월 28(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6      기독교 대부흥과 순결운동

 

 

하나님세계가 2세 시대를 빼앗아 오는 총탕감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나 2세는 2차대전 이후, 1952년 이후 에 태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 속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1대, 2대, 3대를 잃어버린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2세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2세 시대라고 해서 2세들이 복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땅에 미비한 것 전체를 탕감할 수 있는 제사장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아들딸이 그런 자리에 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뭐냐 하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잃어버린 것을 사탄세계에

서 찾아와야 돼요. 찾아오는 데는 그냥 찾아올 수 없어요. 총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8단계,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넘어서야만 2세 시대를 맞는다는 거예요. 자!

 

선문대를 중심삼고 194개 대학을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을 하라

 

『금년 표어는 참부모와 성약시대의 안착입니다. 안착은 정착과 의 미가 달라요. 안착은 모든 것이 이루어져 가지고 자리를 잡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 마음이 안착을 먼저 해야 돼요. (중략)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개인에 통하는 데도 주저하는 것이 없고, 가 정에 통하기 위해서도 주저하는 것이 없고, 종족적 환경 160가정을 중심삼고 민족을 통하고 국가를 통할 수 있는 데 모순이나 상충이 없 어야 된다구요.』

그때 시대와   비교해서,   요전에   천지부모   안착이라는   것은   세계를 넘어선 것을 말한다구요.

『……진돗개하고 서양 사냥개를 합종하려고 한다구요. 포인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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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이런 거하고 말이에요. 진돗개는 고양이보다도 더 잘 뛰고 쥐도 잘 잡는다구요. 앞으로 개를 기르는 것을 큰 사업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런 꿈을 가지고 해보라구요. 여기에서 남는 돈을 가지고 굶어 죽는 사 람을 다 살려 주자는 것입니다. 김진문, 여기 이 사람들의 주소를 전부 받아서 그거 정리해 놓고…』

요즘에 김진문이 안 보여.「청평에….」청평에 있나? 아프다며?「많 이 회복됐지요?」「부인이 와 있네요. (참어머님)」「회복이 지금 거 의 다 돼 가고 있습니다.」무슨 병이게?「몇 년 전에 고혈압이 생겨 가지고요, 고혈압으로 인해서 시작이 됐는데, 눈이 많이 허하대요, 병 원에서요. 그래 가지고 지금 약 치료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그래, 누가 치료 도와주나?「잘 하는 한의사가 있어요. 그래서 그 의사가 진 찰도 특수진찰을 하는데요, 병원에도 갔었고 했는데 그 한의사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그 약발이 굉장히 잘 받아 가지고요, 그래서….」

의사가 도와주나, 병원비는?「약값은 누가 대줘? (어머님)」「약값 이요? 아이들이 4남매인데 현재 직장을 다 갖고 있거든요. 4남매가 한 달에 얼마씩 이렇게 돈을 모아 가지고 보내 줘서 그것을 가지고….」나보다 행복하네. (웃음) 그래. 자, 계속하자구.

『세계평화관광낚시수렵협회가 그 나라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부가 생긴다는 것을 선전해야 됩니다.』

금년에도 하는 것 다 알아, 수렵대회? 모르지?「1월 초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돈이 많이 들어간다구. 그 기반만 닦으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자!

『……내년에 학교 졸업생이 얼마나 나오나? 그거 어떻게든지 무장 해 가지고, 졸업하더라도 신학교에서 1년 더 해서 신학 졸업까지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앞으로 공과대학을 나온 사람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우리 발전 세계에 있어서 신학교가 앞으 로 중요 주맥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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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 것을 생각해요. 어느 누구나 전부 다 1년 동안 신학교까지 첨부해 가지고 졸업증 주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아예 입학할 때부터 공식적인 학교법으로 설정하는 거라구요. 그건 왜냐? 혼란 된 세상에 있어서 견인차가 되기 위해서는, 활촉이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서 여자를 세웠어요, 여자. 이름이 뭐인가?「이경준입니다.」경준이 뭐야? 자가 무슨 자야?

서울 경(京)자입니다.」거울 경(鏡)자 아니고?「바꿨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서울 경(京)자, 가장 쉬운 자로….」아니, 본래 지을 때 누가 서울 경(京)자 썼어?「아니오, 본래 지을 때는 구슬 경 (瓊)  자,   아주 어려운   자였거든요.   경옥고라고 쓸 때 그 자였는 데 바꿨습니다.」그래,     자는?「  자는 높을 준(埈)  자,   ‘ 흙  (土)  변에   하는   높을   준입니다.」남자   이름이네.「예.   남자   이름입니다. 항렬을 따라서 지었습니다.」글쎄, 남자 이름이라구.「예. 」

이 씨는 무슨 이 씨야?「전주 이씨입니다.」전주 이(李)씨에서 남자 같은, 앞으로 있어서 여왕같이 되어서 지금 대학가의 남자들을 전부 다 움직여야 할 때가 왔어. 지금 선문대를 중심삼고 194개 종합 대학을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있다고 본다구. 알겠어?「예.」

곽정환!「예.」조직을 해야 된다구. 여기 서울부터 안 해도 돼. 저 밑창부터 해 올라와도 괜찮아. 서울에서 안 나오는 자식들, 자기가 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집어치워! 복귀시대에는 끝에 내려가는 거 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 총장이 모이라면 다 모일 거라. 천안 이하에 있 는 모든 대학 총장은 모이라고 하는 거야, 선문대학이 잔치할 테니까. 알겠어요? 알겠나?「예.」이제는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돼요. 그러지 않 으면 망해요. 안팎에 독사들이 지금 이러고 있어요. 자기들끼리 합하지 못해요. 합했댔자 갈라지는 날에는 주인이 없어져요. 그래, 맨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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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왔어요, 지금.

 

통일원리 통일사상 승공이론을 무장해 달달 외울 정도가 돼야

 

자! 그것 회의했나?「예.」언제 하겠다는 자기들 날짜….「정했습니 다. 17일부터 19일까지입니다.」17일부터 19일, 2박3일?「예.」대학 가의 대회를 세 번 이상 해야 되겠다구, 계속해서. 이래 가지고 19일 이면 1월 달 이내에 다 끝내고, 그래서 연합해 가지고 대학교를 중심 삼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김봉태!「예.」김봉태가 교육해야 돼.

이제 통일교회 원리부터 공개해야 돼요. 우물쭈물할 필요 없어요. 문 총재 사상은 이와 같은 기저를 통해서 움직이니만큼 참부모와 인연 되기 위해서는 그 뿌리가 접해야 돼요. 뿌리에 붙지 않으면 가지에 접 한 것은 꺾어질 수 있어요. 뿌리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곽정환도 앞으로 혼자 뭘 정하지 말라구.「예.」누구누구 하지 말라 구. 네 사람을 정한 거예요. 네 사람 가운데 이제 총책임자를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네 사람이 하나돼야 돼요. 두 사람이 형님 동생, 안팎의 교회와 나라를 대표하고, 사상적인 면에 철저하고 교회적인 면에 철저 한 사람들이 앞으로 지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에서 그걸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다 시 험 쳤지?「예.」시험 쳐서 보고해 가지고 인사조치 하려고 그래요. 이 제 그럴 때예요. 지도해야 할 때가 왔어요. 통일(統一)의 통이라는 것은 거느릴 통(統)  자예요.  실()로써 충분(充)하게 꿰매는 거예요.

충분하다는 채울 충(充)자 아니에요?「예.」실로 꿰매는 거예요. 거 느릴 통자예요.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원리로부터 교육하고, 원리도 차트강의를 하라고 했어요. 그 리고 통일사상, 승공이론을 재편성해 가지고 다시 청평에서 수련회 하 는 거예요. 이제 가르쳐야 돼요. 그걸 물어 보면 줄줄줄 외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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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고는 앞에 나서지 못해요.

왜 그러냐 하면, 평화대사들이 책을 보고 공부해서 다 안다구요. 질 문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화대사들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사회에 있 어서 단체의 책임을 맡아 중심 역할을 했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은 체제 내에 있어서는 주변에 관계되어 있는 지식을 몰라 가지고는 지도 자가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골자를 추려 가지고 그 위에 서서 지도했기 때문에, 대번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평화대사라는 자기 위치가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해 가지고 자기 나름의 체제를 세워 나온다구 요. 그것보다도 나을 수 있는 체제를 중심삼고 준비 안 해 가지고는 거꾸로 끌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내가 김일성 주체사상 비판에 대한 것도 다시 죽 검증을 하고 있어요. 그것이 엉터리라구요. 자!

 

뿌렸으면 거둬야 텐데 이게 뭐냐

 

『……협회 산하에 있는 전 요원이 신문사에 관심을 가져야 되겠어 요. 신문사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여성연합과 협회 가 경쟁해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우리 통일교회에서 큰 경제적 소모장 입니다.』

그런 말을 전부 다 실천한 사람이 누구예요? 막대한 돈을 쓰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그 저변 확대를 위한, 나무도 뿌리가 중 심 뿌리가 있으면 세포 뿌리가 자꾸 확대해서 중심 뿌리를 닮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건 전부 다 구경하러 다니는 패들이에요. 무슨 대 회를 했는지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뿌렸으면 다 거두어야 될 것 아니 에요? 수많은 대회를 했는데, 대회 구경꾼이지 한 것이 뭐 있어요? 그 게 문제라는 거예요. 얼마나 전도했나 이거예요. 통계를 내서 제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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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도한 사람을 120명 빼라구. 빨리 빼라구.「예.」

이름들이나 팔아먹는, 세상에서 전부 기생충이 돼 있다는 거지요. 책임추궁을 받아야 할 말이라구요. 선생님 혼자 세계 복귀를 위해 첨 단에 서서 나가고 있는데, 저 산골짝에 떨어져 가지고, 악악 하고 나서 야 될 텐데 뒤를 끌어당겨 왔다는 거예요. 한국이 이게 뭐야? 30년 내 버려두었더니 전부 다 말아먹었다구요. 막대한 통일산업에 투입한 것 전부 다, 세계 최고 기술을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켜 구라파 공업계 첨단을 쥐어서 한국에 옮겨오려고 그랬는데, 수용태세를 갖추 지 못하고 다 망쳐 놨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30년 동안 통일산업에 대해서 회의하면서 경리보 고라도 받아 봤나? 사무감사를 통해 가지고 뒤지지 않았어요. 맡겼기 때문에. 제멋대로 해서 다 망쳐 버렸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은행에서 돈을 몇백억씩 자기 이름으로 빌려서 보고도 안 하고 자기 혼자 소모 해 버린 녀석도 있다구요. 그건 오차로 찢어 죽여도 탕감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에요. 그래 가지고도 부끄러운 줄 모 르고 뻔뻔한 녀석이 있다는 거지. 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함으로써…. 그렇기 때문에 통하는 사람이 1994년 레버런 문 생일날은 소 잡고 말 잡고 돼지 잡고 동물 은 다 잡아서 뉴욕가 사람들을 전부 다 먹이고 남을 수 있는 잔치를 해야 할 텐데, 이 잔치가 뭐냐?하더라구요. 그래서 뉴욕 사람만이 아 니라 하늘땅의 사람들을 하나씩 다 먹여서 인사했기 때문에, 탕감적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아무 지장 없다고 하면서 생 일을 지낸 생각이 난다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모든 천지가 꽃과 같 이 아름답고 향기롭게 피어나요?』

이번에 전국적으로 잔치하나?「이번에 잔치합니다.」응?「잔치합니 다. 계획을 잘 세우고 있습니다.」종족적으로 해, 종족적으로.「예.」자 기 자랑할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전부 참부모와 관계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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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예요! 자기 일족 앞에 드러낼 것이 없다구요. 통일교회를 수십년 믿고 나왔더라도 일족에라도 자랑할 수 있는 가정과 자기 체제를 갖고 있어요? 거국적인 면에서 연합해 가지고 그 나라의 기념일, 국가에 자 랑할 수 있는 기념일이 돼야 되는 거예요.

어드래? 꽃놀이 할 생각 하고 있어? 불꽃놀이!「불꽃놀이 하겠습니 다.」지금 결정하는 거야? 정성이라는 것은 10년, 수십년 들여 나가야 돼. 선생님이 지금 옆구리 찔러서 절 받기 놀음이라구. 선생님이 도와 줄 줄 알고 있잖아? 아들딸이 이만큼 컸는데 나라 잔치에 있어서 자기 들이 정성들여야지.

 

선생님같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살아라

 

양창식은 언제 왔나?「어젯밤에 왔습니다.」몇 시에?「아홉 시 정도에 왔습니다.」아홉 시에라도 들르지 왜 안 들렀어? 들렀나?「전화하 니까 아무도 안 계시다고 해서요.」전화하니까 안 계시대? 누가?「부 모님이 들어가셨나 봐요. (어머님)」들어갔다고 하지, 여기 앉았었는 데. 내가 어제 몇 시에 잤어, 엄마? 열두 시에 운동하고 자지 않았어?

「아니, 열한 시예요.」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이 바쁜 사람이야. 기다리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쉬게 한다고 그런 모양인데 쉴 게 뭐야? 썩 어, 썩어! 기다리는 사람을 못 오게 해 가지고 말이야. 어머니도 그리 해서는 안 된다구. 죽지 않았어. 일을 해야지. 알겠나?「예.」집에 있 는 사람들 전부 다….

쉬는데 잘못 쉬면 썩어요, 썩어. 먹지 않으면 쉬잖아요? (웃음) 쉬 면 썩어요. 망해요. 그 집안이 망한다구요. 공적으로 쉬지 않고 밤을 새우는 사람은 흥해요. 쉬기는 뭘 쉬어? 내가 잠을 안 자나, 못 자나? 방에서 잘 때 새벽에 일어나서…. 오늘도 그래요. 두 시에 일어났어요. 두 시에 일어나 가지고 나가서…. 그런 거예요. 잘 시간에 자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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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거예요.

쉬라는 말 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구. 혓발을 빼 버려야 되겠어. 자기 들이 쉰다고 해서 선생님이 고달픈 것을 보태 줘, 아프다는 것을 낮게 해줘? 말로만 그러지, 자기들이 쉬고 싶어서 그런 것 아니야? 곽정환 은 어저께 몇 시에 갔나?「열 시쯤 전에 간 것 같습니다.」열 시인가? 열 시 전에 갔지.「예.」

어디 먼 데서 왔으면 자기 보고를 해야 돼. 왜 왔나?「이번에 행사 때문에 왔습니다. (양창식)」응?「지금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어디서 준비? 여기서?「이번에 오는 사람들, 미국에서 온 사람들 활동 문제 때문에요.」와야지. 미국의 제일 보물 식구가 다 와 야 된다구요, 재산을 팔아 가지고라도. 지금 선생님도 다 털었어요. 맨 손밖에 없잖아요? 다 털었나, 안 털었나?「다 터셨습니다.」그것 알아 요? 이번에 다 털었어요.

이제 선생님 생일이 지나면 뭘 할지 모르겠구만. 통일교회 털었는데 통일교회에서 의지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고향 이 있으면 고향에 가야 돼요. 고향을 개척해야 돼요. 내가 북한에 가서 살 수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여러분은 나라를 위해서 선생님같이 살라는 거예요. 뭐 잘살겠다고? 잘살아지지 않아요. 나라를 위해서 잘살겠다면 세계가 망해요. 세계를 위해서 잘살겠다면 나라가 망해요. 둘 중에 어떤 것을 택해야 되느냐? 나라를 위해서 살고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나라도 세계 가운데 보호되 어 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 가운데 가정을 위해서 잘살겠다 할 때는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가정도 살고, 나라도 세계를 위해서 희생 하겠다고 해야 세계가 살지, 세계를 뜯어먹겠다고 하면 그건 망하는 거예요. 천리원칙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박보희!「예. 맞습니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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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독단적인 생활을 잘 하고 있어. 통일교회가 박보희를 따라가지 않 아. 알겠나, 이 자식아?「예.」이놈의 자식, 선생님의 편지고 무엇이고 전부 불태워 버려야겠어. 자기 마음대로 선생님이 가는 사람이야? 이 놈의 자식들.

 

최후에는 선생님과 영계의 결정을 받아야 된다

 

곽정환이도 지금 그래. 뭘 책임지게 된다면 자기를 중심삼고 무얼 생각하지 말라구. 최후에는 선생님의 결정을 받아야 돼. 영계의 결정을 받아야 돼. 선생님이 뭘 생각하는지 모르잖아, 자기들은?

언론계하고 대학하고, 그 다음은 또 뭐예요? 국회!「금융권입니다.」금융기관! 평화대사들이 국회를 책임져야 돼요.

영계는 안 속아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을 하지 않지. 얘기를 안 해 요. 어머니도 몰라요, 선생님을. 이 방대한 문제를 놓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 안 해 가지고 날아다니는 거야? 선후가 거꾸로 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뭐, 2천3백 명이 온다고?「전체 오는 사람은 2천4백 명입니다. 어 젯밤까지 2천377명이 확정됐는데요, 2천4백 명 정도 될 것 같습니 다.」와서 뭘 한다고?「와서 행사에 참석하고요….」행사에 참석하면, 자기가 입적하려면 계열이 있어야 돼, 어느 지파. 그렇지 않아? 어느 지파, 열두 지파와 같이 계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되어 있 어요.

지파 편성을 서울에서 하지 않아요. 자기 고향에 가서 해야 돼요. 한 씨면 청주에 가야 되고, 문 씨는 남평에 가야 돼요. 난 전라도 가야 되겠구만. 그래, 선생님 가정이 전라도 사람을 밥 많이 먹였어요. 옛날 에 왜정 때 전라도의 큰 호남평야를 팔아 버려 가지고 만주로 갈 때, 여비가 없이 길을 걸어가면서 정주 근방에 와서는 우리 집에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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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와서 밥 먹고 갔어요. 여비도 많이 대줬어요.

가서 뭐 편지하겠다고 그랬지만 편지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 요. 마음으로는 생각하겠지요. 피난생활 가운데서 어디 가 가지고 어떤 집에서 자기들이 신세를 졌다는, 그럴 수 있는 것을 잊지 않고 살면 된다는 거예요. 왜? 자기가 일생 동안 그런 마음을 잊지 않고 살면 그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그것으로 나라에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자기가 죽기 전에 갚고 죽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신세졌으 면 갚아야지요.

 

사탄하고 비교해서 떨어지면 영계가 협조를 못 해

 

자, 여섯 시가 되어 온다! 얼마나 남았나?「3절 막 시작했습니다. 15페이지 남았습니다.」시작은 몇 장 했나?「3절 방금 시작했습니 다.」그것만큼 하고 양창식 보고 좀 하자구. 미국에서 어떻게 움직인다 는 것.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의논했는지. (양창식 회장 보고)

「미국에서는 지금, 2천4백 명 미국과 그 다음에 2천4백 명 일본, 한국 이렇게 해서 7천2백 명을 8일간 천일국 활동 기반을 위한 그런 동원을 아버님께서 지시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포커스를 두고 전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거 며칠까지야?「8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16일?「예.」

「……이제는 완전히 매일매일 선언이고 선포입니다. 믿든 안 믿든 좌우지간 질문이 있으면 나오고 안 믿으면 말고, 이런 식으로 아예 정 면적 정공법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약간 우회를 하 기도 하고 때로는 전략전술도 세웠는데 이제는 다른 전략전술이 없어 요. 아예 그냥 부수고 들어가는, 확실하고 분명하고 예스까 노까 하는 전략전술입니다. 그것이 영계에서 영적으로 상대성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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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시 그렇게 해봤더니 그게 먹혀들어 가요. 그래서 시기도 그 렇고 때도 그렇고….」

영계는 그래야 움직여 줘요. 사탄하고 비교해서 떨어지면 협조를 못 해요. 언제나 앞서야지. 그래, 그거 새로 개발했구만.

「예. 아버님께서는 언제나 한 번도 우회하지 않으셨지요. 사실 저 희들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요령을 피우고 때로는 합리적으로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것들이 이제는 시간이 지났지 않느냐, 어차피 이 제는 선포하고 그 다음에 수습하는 전후를 바꾸는 전략도 세울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그 양반이 종단의 책임자이기 때문에 전국에 자기 지교회들이 있습 니다. 그러려면 회의도 하고 서로 교육을 통해 가지고 동의를 해야 되 지 않습니까? 우리 같으면 본부교회에서 부모님 존영을 떼는 거와 비 슷한 건데요, 그게 갑자기 하는 게 쉬워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반발한 것이 누구냐 하면 비숍 스털링스의 여동생이에요. 자기 친여동생이 그 교인인데, 이 여동생이 소리를 지르고 오빠, 이게 무슨 짓이냐? 예배당 안에서 예수님을 없앤다니! 십자가를 없앤다니!이런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유대교와 기독교가 하나돼

 

십자가를 떼어 버림으로 말미암아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하나돼요. 유대인하고 미국과 하나되면 한국과 하나되는 거예요. 일대 부흥이 일 어난다구요.

예수를 유대 나라에 구세주로 모시지 못했어요. 그걸 선생님이 자리 잡아 줘야 된다구요.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제2이스라엘 미국에 가 가지고 합치기 위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는데, 이걸 함으 로써 대부흥이 벌어져요. 왜 떼느냐? 잘못 믿었다 이거예요. 잘못 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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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무엇이냐? 이걸 가르쳐 주는 건 선생님밖에 없거든. 성서의 근본 원리를, 부정할 수 없는 내용을 앎으로 완전히 깨지는 거예요. 완전히 대부흥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걸 빨리 해야 공산세계니 무신론이니 이런 것이 완전히 없어져요. 부락 부락에서 쫓아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일이 벌어져요. 심판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 미국에서 다 가르쳐 줬다는 그런 말을, 이번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본격적으로 내갈겼어요. 그걸 해야 된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그걸 하는 거예요, 지금. 자!

「……의외로 조사를 해보니 십자가 없는 교회들이 꽤 있어요. 사실 은 그게 형상이지요. 교리화되고 우상화되면서 만든 거거든요. 십자가 자체도 우상이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부정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한 국에도 그런 교회가 있지요. 십자가를 떼는 운동은 잘 교육하면 의외 로 성과가 나올 수가 있다, 이렇게 보고요….」

아예, 뭐 잘 교육한다는 것보다도 젊은이들이 불살라 버리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혁명이 벌어져요. 자!

「……반대운동이 많이 벌어져 가지고요, 워싱턴에서도 10만 명 이 상이 모이기도 하고, 지금 부시의 인기가 취임 이래 가장 떨어졌습니 다. 50퍼센트 가까이가 반전 무드로 일어나고 그래서 북한 핵 문제와 이런 저런 문제가 동시에 곁들여 가기 때문에 어떻게 세계 문제가 해 결되어 나갈 것인가….」

내 말대로 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초종교연합을 중심삼고 보수파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수습해요. 우리가 중간매개체가 되어야 돼요. 자!

「……굉장히 심각하고, 이번에 그런 소식을 전해들은 식구들이 아 주 비상한 마음으로 지금 한국으로 옵니다. 와서 뭘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우리가 가야 된다!그러니까 제 느낌에 영적인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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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군이에요, 영적 십자군. 영적 십자군으로 한국에 오고 있어요. 많이 지도해 주시고 이번에 좋은 결정적인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작전을 잘 해야 돼.「예.」「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한국 사회에 자리잡은 순결운동

 

그리고 김봉태가 얘기 좀 해봐.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해 얘기하라구. 순결운동부터 순결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어떤 결과가 돼 있다는 사 실. 양창식이 유명하게 되니 미국 대통령 되겠네. (김봉태 회장이 순결 운동에 대해 보고)

「……그래서 한 번 더 실었던 겁니다, 순결운동에 대한 인터뷰를. 그걸 초등학교 키즈 페이지에 실었는데 그때도 굉장히 많은 이메일이 답지했는데, 하나도 잘못했다는 비판 글은 없고 전부 다 격려, 참 이 런 것을 많이 언론이 펼쳐 나가야 된다 이렇게 왔다 그러면서 아주 고 무되어 있더라구요, 자기가 사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었다고 그러 면서. 그건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께서 하시는 운동이기 때문 에 전국적으로 이렇게 확대되어 가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듣기만 하지 말고 그걸 이제부터 협조해야 돼요, 이제부터. 자기 처 소에서 그래야 된다구요. 자!

「……순결선행상을 순결선서문까지 넣어서 개인에게 주거든요. 그 대신 돈이 없어서 메달은 안 하고 이것만 주기로 했습니다. 각 초고등학교의 졸업식장에서 준다는 것은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게. 한 단체가 졸업식장에서 주는 것을 학교에서 추천해서 우리한테 사인을 받아서 갖다 준다는 것이 말입니다.」

윤 박사가 저렇게 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박사들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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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아주 완전히 순결운동은 자리가 잡혔습니다.」김봉태가 하려고 했나? 삐뚤어져 가지고 꼬리를 젓더니 냅다 모니까 할 수 없어서 했지.「예. 맞습니다. 아버님께서 하도 그렇게 채찍을 치시니까 저는 채찍 안 맞으려고 도망가다가 여기까지 뛰어온 거지요. 사실은 아버님이 하신 거지요.」

어려움이 많았어요. 세상에! 내가 팔자가 사나워 가지고 전국에 있 는 처녀 총각의 앞으로 장래를 염려하면서 없는 돈을 긁어 써야 되고 비참한 자리에 있어서 용을 써 가지고 고개를 넘어야 했어요. 선한 일 은 반드시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 좋은 원리를 가지고 그 동네 전체 앞에 만물, 물고기까지도 개들까지도 좋아할 수 있게끔 못 했다는 사실을 회개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찾고 자연환경, 그 모든 환경을 소화하기 위 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몰라요. 취미산업이니 하는 것도 날아다니 는 바람결에 하는 말이에요? 근본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더듬어 가면서 기쁨을 느끼자는 거예요, 그게.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 정신차려야 돼요. 자기 일족에 대해 축복하는 데도 노라리 가락이라구 요.

내가 붙들고 가정 가정을 방문할 수 없잖아요? 자기들이 해야지. 해 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안 하면 안 된다구요. 외 국에서, 미국 같은 나라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주의 나라 가, 통일교회 식구가 보따리 다 싸들고 태평양 건너 한국을 염려해서 날아온다는 사실이 역사에 없었던 사건이에요.

이것이 교단적으로 미국 교회가 움직이면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기 운, 봄이 찾아오는 것인데, 이것을 박자를 맞춰 가지고 밀어 주고 여기 에 찬동할 수 있는 놀음을 언론계가 해야 돼요. 유 피 아이(UPI) 통 신사, < 워싱턴 타임스> 가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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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순식간에 보도해 가지고 발표해야 된다구요.

설용수!「예.」대회 한 것 신문에 내나?「신문 냈습니다.」냈어?

「예.」그거 읽어 봐야겠구만. 어떻게 기사를 썼는지 내가 이제 좀 평 을 해야 되겠다구.「종교신문에도 내고요.」그래, 자! 귀한 일이에요, 가정 가정에.

 

아무도 관심 없는데 우리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생각해야

 

「……그러니까 어디에서 모임 같은 걸 하더라도 교장들은 기관장으로 취급을 해서 기관장 모임을 갖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실은 잘 안 움직이거든요. 교장들이 하도 듣는 것이 많으니까, 귀가 높아 가지고 잘 안 들어요.」

이제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학생들에게 얘기하면 교장으로부터 학부 형도 말씀을 반드시 알게 되기 때문에 종교권 내에 큰 문제가 됐던 것 이 완전히 무너진다구요. 이걸 감아쥐어야 가정에서부터 종단적 싸움을 반드시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이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관심을 좀 가져야 되겠어요.

그래, 유종관은 순결운동을 해봤어?「저희 국민연합은 통일운동이지 만 순결과 통일이라고 하는 두 바퀴가 돌아야 민족이 살길이 열린다는 것을 강조합니다.」글쎄, 그걸 강의해?「예.」김봉태에 협조했어?「협 조를 요구하면 안 하는 것은 하나도 없지요.」말은, 입이 넓어 가지고 얘기는 잘 한다! (웃음) 체면을 세우겠다는 데는 조금도, 일보도 양보 안 하겠다고 그래. 그래 가지고 체면이 서나? 자기 본심이 다 알고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순결운동 교육받은 사람을 빨갱이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공산당들이라든가 파괴분자들이 현재 기독교의 문화배경 역사의 전통을 파괴시키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여기에 전부 다 걸려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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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각이 나려고 하는데, 어떤 기독교의 지도자, 기독교 책임자, 목사들, 기독교에 대해 가르쳐 주는 신학이 무관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걸 알아야 돼요.

우리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생각해야 돼요. 한국이 못 하면 이 세계가 달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런 순결운동을 대대적으로 협회장 도 선전해야 돼.「예.」협회장이 해야 된다구. 내가 곁다리를 해 가지 고 비용도 많이 쓰고 그랬어요, 안 하니까.

이번에도 그래요. 통반격파가 몇 번째예요? 어차피 해야 되는 거예요. 훈독회 하는 것은,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한 가운데서 이루지 못한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통반격파예요. 이번에 못 하게 되면 아예 한국을 차 버리려고 그래요. 한국을 붙들고 고생할 필요가 없어 요. 내가 유엔 무대에 가 가지고 자리잡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잘 들어 봐요, 여자들! 여자들이 해야 될 일이에요.

「……중학교 교과서에 아버님께서 그려 주신 순결 마크가 달린 청 소년순결운동이 소개가 됐습니다. 그것도 나중에 알았거든요, 저희들 은. 그러니까 그만큼 유명해졌다는 거예요. 학교 교과서에 정식으로 이 마크와 그 다음에 이 운동이 소개될 정도로요.」

이걸 이렇게 하면 종교가 하나돼요. 종교가 하나되고, 민족이나 국 가가 국경을 넘어서 하나되는 거예요. 청소년이 하나돼야 돼요. 늙은 사람들은 별의별 역사를 거쳐왔기 때문에 고질 된 파괴적인 자기 자신의 죄를 취소시킬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아무리 듣더라도 그때는 그 렇지만 자기 반성이 없어요. 나는 이미 지나간 것 할 수 없다고 궁글 어 떨어진다구요.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우리 가정 전체 주위에 그런 사람이 많은 것을 볼 때, 혁명을 해야 되겠다고 결의하는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거예요. 종교가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 요. 그게 귀한 거예요. 이렇게 나타났으니 얼마나…. 나라 자체 지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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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지만, 그 길에 완전히 세계화될 수 있는 전통을 세워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 지?「예.」

선생님이 없으면 그런 운동이 벌어지겠어요? 통일교회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미국도 그렇고, 전세계가 우리 때문에 달리는 차를 브레이 크 걸어 가지고 속도를 조정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것을 컨트롤해 가지고 자유의사로 목적을 자기가 즐길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2세의 행로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컨트롤해 가지고 환경을 소화시 켜 넘어가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충격을 느낄 수 있는 기쁨의 생활이 자기 일생을 끌고 가야만 타락하지 않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최후의 종착점이 돼야 되는데, 거기에 맞춰 나갈 때 레일이 같아야 돼요. 레일의 고(高)가 같아야 되고, 폭(幅)이 같아 야 돼요. 레일이 1인치만 틀려도 탈선이에요. 폭이 1인치만 틀려도 탈 선한다는 거지요.

그걸 맞춰 가지고 감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행복의 이상권을 알고, 거기에 맞춰 가니 오늘의 생활에 아무리 태풍이 불고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는 것은 자연적인 이치요, 순리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해방된 주인의 권위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자!

 

기금을 만들면 영향 미칠 있는 최고의 핵심이 있어

 

「예. 이렇게 해서 원리적 교육을 시키고요, 그 다음에 아버님께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원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교장들한테 원리교육 을 먼저 하고, 학생들한테도 시키고 다 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 계 셨습니다. (중략)

타프(TARP 전국교사원리연구회)가 있으니까요. 그건 원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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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까? 원리를 교육하는 단체인데, 그냥 그 이름으로만 초청하면 교장들이 잘 온다 말이에요. 잘 모르기도 하겠지만, 뭔가 아는 사람도 일종의 통일교회 부흥회에 꼭 가야 하겠는가, 그리고 또 전교조가 많아 가지고 교장들을 매일 체크하고 하여튼 못살게 굴어요, 학교에서. 아주 골치 아픈 존재가 생겨났습니다.」

그게 공산당 식이에요.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알아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교장들이 사실은 자기 마음대로 많이 못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뭘 생각했느냐 하면, 아, 합동으로 초청을 해야겠구나!그래서…. (중략)

그 다음에 학계에서는 세계 효 운동 총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 일식 박사에 대해 아버님께서도 여러 차례 말씀하셨는데요, 그래서 이 분을 만나 가지고 이런 운동을 아버님께서 하시라고 그러는데 총장님이 총대를 매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겨우 승낙을 받았어요.」누구?「홍일식 박사요.」그래?「순결운동본부 공동회장입니다, 최창 규 관장하고요.」그럼 잘됐구나. 이번에 대회에 다 끌어내야 되겠다구.

「예. 그러기로 했습니다.」그래! 안 하면 욕을 퍼부으라구. 내가 하면 욕을 퍼부을 거라구요. (웃음)

「……가락중앙종친회 이렇게 표현합니다. 거기 회장으로 있는 김봉호 씨가 자기 부인은 기성교회 권사고 자기는 집사라고 하더구만요. 그런데도 자기가 아버님을 참 존경하고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대 해서는 익히 알고 있다고 하면서…. 제가 또 얘기도 많이 하고, ≪원리 강론≫도 줬습니다. 제가 시간이 나면 강의도 해줘야 하는데 만날 수 가 없어요. 제가 일정이 못 되어 가지고요.」

교구장들은 앞으로 필요하면 지령을 해 가지고 강의하라고 명령을 해요. 알겠어?「예. (황선조)」의논해 가지고. 이게 귀한 거예요. 교인 들을 지금 개인으로 전도하기 힘들어요. 단체 조직으로 움직이면, 꼭대 기만 다 하게 되면 조직위원이 앞으로 매달 월정금을 내게 되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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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 떨어져요. 그것이 몇십억 돈만 있으면 절대 안 떨어진다구요. 기 금을 만들어 가지고 움직이면 거국적인 운동으로서, 정치단체로서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최고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윤태근, 알겠어?「예.」420만 회원을 중심삼고 요리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해야 된다구.「예. 알겠습니다.」교육해야 돼. 자기 부하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나가야 된다구, 배치해 가지고.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지금 날아갈 것만 생각하고 있어, 큰 것만. 욕심이 많아. 욕심보 다도 기반을, 정초석을 놓고 그걸 맞춰 가지고 기둥을 세워야 집이 되 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자!

「이렇게 해서 지금 사회운동을 할 수 있는 순결한….」지금 통일교 회에서 자기 실적, 승리적 실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김봉태밖에 없어 요. 박보희가 있나, 여기 지금 황선조가 하고 있지만 있나, 유종관이 했나, 누구 다 없어요, 지금까지. 꾸준히 해야 돼요. 밥을 먹으나 마나 달리는 사람한테는 지는 거예요. 어드래, 윤정로?「그렇습니다.」

남미에 가서 떨어져 있는 것보다 서울에 와서 한번 일하고 싶어?

「예.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기회를 주지 않더라도 기회를 만들면 되 는 거야. (웃음) 기회를 주기는 뭘 줘? 마음대로 자기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여기 와 가지고 어디 모임자리 해 가지고 남미에 갔다 온 보고를 한다고 하면서 그 관계를 해 가지고 신문에 내 보라구. 얼마나 많이 오겠나? 그런 기반이 있으면 여기 왔다 갔다 하면서 둥지 틀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전부 다 뭐 돈타령을 하고 무엇 타령을 하고 선생 님이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구. 기회는 다 주었어!

욕심이 있고 앞으로 통일교회의 누구보다도 실력을 갖추겠다는 그런 소망이 있으면 뿌레기를 번식해야 돼요, 뿌레기. 그런 면에서 윤태근이 를 남미까지 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 앞에 전통을 세우려고 했는 데, 그것도 내가 후원 안 하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어디 갈지 모를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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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이 필요해요. 국가 메시아라고 해 가지고 국 가 메시아 간판이 붙었으면 그거 얼마나 좋아요! 연합해 가지고 무엇 이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말씀을 들었으면 말씀대로 하고 자기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그래서 사회운동을 이제 순결민족연합을 통해서 해보니까, 이분들도 사실 소감을 이야기할 때, 참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지금 모든 것이 무너져 가고 있는데, 이런 운동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아버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왜냐하면 이 운동은 아예 선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창시를 하시고 아버님에 의해서….」

아버님이 아니라 하나님이에요, 하나님.「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아버님께서 주인이신 것을 알지요. 순결운동하고 참가정운동, 아버님께서 만드신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상당히 지금….」

아버님이 주인이 아니라 여러분이 주인이지요. 아버님은 이제 영계 에 갈 것 아니에요? 세상에 얼마나 있겠나? 여러분을 주인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개척을 하고 욕먹고 별의별 짓을 다 당했지만, 여러분은 자리잡아 가지고 전부 다 양반 대접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 이 한 시대가 아니에요. 영원한 시대까지 갈 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심고 가꿔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순결 참가정운동이 사실은 통일운동과 평화운동의 아 주 근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기반이 되어야 하니까요.」그래!

「그것의 근간이 결과적으로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보 고, 그런 면에서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서 기대하시는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육십이 넘으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고향에 돌아가서. 기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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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줄줄이, 늴리리 동동 어디든지 다 닐리리야, 닐리리야노래 하고 부를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돼 있는데, 그런 것을 생각 안 하고 욕심을 가지고 자기 개인적 이익을 취하다가는 다 망해요.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대회의 결실이 어디 있어요? 나 같으면 원리 말씀을 전부 다 모았던 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그룹으로 모아 가지고 말씀해 주고 어떤 문서 전달이라도 해서 끌고 나갈 텐데, 그렇게 해서 천 사람 만 사람 동원할 수 있는 배후의 인맥들을 왜 다 놓쳐 버려요? 그러니 전부 다 거지들이에요. 축복받은 가정이 믿음의 아들딸 세 가 정도 못 갖춘 녀석들이 많아요. 알겠나?

이제부터 다시 해야 돼요. 자기 일족 앞에 책임 못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디 천국에 온 걸 들이댈 수 있어요? 순교 열사들, 성인 현철, 몇천년 공신들 앞에 어떻게 나설 거예요? 너, 지상에서 선생님 을 모셨다고 가정 축복으로 봐서 형님 가정, 누나 가정….하면 어떻 게 얼굴을 내밀 거예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그게 창피할 것인데 나 같으면 잠을 못 자고 먹지를 못할 텐데 뻔뻔들 해요. 그러니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지요.

그래, 훈독회 하는데도 훈독회 그 시간을 다 잊어버리고 흘러 버려 요. 딱 지금까지 대회 참석하던 것과 같이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자 기가 말씀을 들었으면 말씀대로 하고 자기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야 됩니다. 대를 이을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그 렇습니다.」자기를 위해서 무자비한 비판을 해야 돼요. 자! 결론짓자 구.

「그렇게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요, 이왕 나왔으니까 하나만 간단하 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연합이 통일운동을 하는 자리 매김을 어디 까지 했느냐 하면…. (중략)

우리를 빼놓고는 청년운동에서 통일운동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자리매김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참 열심히 하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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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님의 사상을 가지고 하면 그것이 설령 승공운동이라 할지라도 절대 로 애들이 우리를 배척할 수 없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여튼 장시 간 이렇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설용수! 신문에 나온 것 읽어 봐라.「오늘 신문이 아니라 지난번에 냈습니다.」언제? 지난번 언제?「행사 기간 동안….」그것 말고 다시 소감문을 중심삼고 이름을 그래 가지고 광고해 주고 다 그러면 좋았을 텐데….「그건 아직 종합해서 못 냈습니다.」즉각 즉각 그래야 되는데, 지나간 지 오래 되면 효과가 안 나.「예. 보고만 좀 간단하게 드리겠습 니다.」언론기관을 내가 이제 써먹어야 되겠다구, 어떻게 하든지. 선생 님 머리가 얼마나 복잡한지 생각해 봐요.

「정말 이번에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는 저희들로서는 생각을 못 하고 전연 의식도 없었던 그런 거대한 행사를 지시하셨습니다.」(설용수 세계일보 사장 보고) (박수)

시간이 지났구만. 내가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네. 자!

「오늘은 아버님, 청심회 회원들이 있습니다.」그래?「기도하는 모 임인데요.」「2백 명 가량 됩니다.」2백 명? 기합을 줘 가지고 바람을 넣어 가지고 붕붕 떠다니게끔 나발 불게 만들어야 할 텐데….「부족한 정성이지만 하루에 경배하면서 천 원씩 헌금한 것이 이번에 아버님 84회 생신과 어머님 화갑을 맞이해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했습니다.」그건 어머니 드리라구. 자! (경배)

자, 식사하고! 오늘이 28일이지?「예.」밥들 먹고, 점심 먹고 가라 구. *


 

 

 

 

영광의 왕관과 천일국 주인상

 

 

 

 

(박보희 총재가 참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으신 영광의 왕관  시가 국제시인협회 주최의 국제시경연대회에서 최고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보고) (상패와 트로피를 놓고 사진 촬영을 하심)

 

아버지의 기도는 신앙생활에 필요해

 

「이것은 참부모님의 탄신일을 앞두고 너무도 적절한 세계의 예술가들이, 가장 영계에 가까운 시인들이 아버님께 드린 영광의 선물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증정하게 되어서…. (박보희)」「이번 탄신 기념행사에 저 시를 잘 낭송하면 어떻겠습니까? (손대오)」「아이고, 좋지요.」「그런데 이 원본을 찾아야 합니다.」

그 원본은 찾기 힘들 거라구. (웃으심)「누군가 원문이 있었으니까 번역을 했을 것 아닙니까? 김영운 선생이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요. 김영운 선생이 했을 수 있어요.」

그때 16세 때…. 그래, 선생님이 문학이나 이런 데 소질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2003년 1월 28(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이후 식탁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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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라운 것은 16세 때에 완벽하게 메시아 사상이 확 박혀 있었다는 겁니다. 이 시 한 수에 아버님의 그 메시아 사상이 콱 박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원리 전체가 여기 한마디로 다 녹아 있습니다.」

내가 뭐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유명하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 거예요, 알고 보면. 몰라서 그렇지요.

「미국의 목사들이 아버님의 기도를 책으로 잘 꾸며서, 선교 40년사 하고 아버님의 기도를 큰 대형 책으로, 큰 교단에 바이블이 이렇게 있 는 것처럼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아주 두꺼운 커버를 해 가지고. 정말 기품이 있습니다. 그걸 하나 선물로 주면…. 아주 아버님의 기도문은 정말 하나 하나가 명문 중의 명문입니다.」

아버님 기도에 하나님이 간섭하는 모양이지? (웃으심)「지금도 아버님, 서점에 계속 팔고 있거든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신앙생활 하 는 데 필요하지.

국제시인협회가 그래도, 그림자 가지고 춤추는 사람들인 줄 알았더니 뭘 아누만. (웃음)「이 사람들의 심사 기준이 얼마나 엄격합니까? 아홉 가지를 딱 나눠 가지고, 그냥 어영부영 좋다 나쁘다 그게 아니거든요.」내가 열 살 넘어서 결혼 때 간단한 축사는 나보고 많이 써 달 라고 해서 시적인 것을 많이 써주었는데, 그게 다 어디 가고 없을 거 라구요.「아버님을 닮아서 예진님도 옛날에 쓴 책도 시집도 아주 그렇고, 효진님 글 쓴 것도 너무 놀랍고요….」팔십이 넘어서 이런 상장 은 그래도 심사 안 해.

「이번에 세계일보에서 아버님 탄신을 기념해서 제작한 아버님 기사 모음집이 나옵니다. 주요사건들, 예를 들면 고르바초프를 만난 것, 김 일성을 만난 기사를 시디(CD) 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걸 만들어서 시사를 했습니다.」

나보다 윤 박사가 더 훌륭한데, 내가 유명하게 만들어 주려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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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아주 올라가다가 꼭대기에 못 올라갔어요. 지금 몇 살인가? 내가 여든 두 살이지? 세 살인가?「여든 둘입니다.」한 살 아래지?「두 살 아래입니다.」「두 살 차이입니다.」그럼, 내가 이제 83세쯤 되게 되면 그냥 있으면 지금까지 총장 해먹을 것 아니야? 훌륭한 집을 지어 가지고 연세대학, 이화대학, 서울대학교를 망신시키려고 했더랬는데, 그런 꿈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지?

우리 이 총장은 몇 년까지 총장 시킬까? 곽정환이! 곽정환이 한번 총장 되고 싶지 않아?「아, 저는 다른 할 일이 많은데요.」

효율이는 그런 것이 있으면 나한테 한번 갖다 보여 주지도 않았어?

「저는 이걸 제 개인 소장품으로…. 아버님, 처음에 전 시작은요, 솔직 히 말해서 영어가 아주 좋아서 영어를 배울 생각으로 가지고 다녔습니 다.」언제부터 가지고 다녔나?「어떻게 됐든 미국에 간 지 얼마 안 돼 서 이걸 제가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볼수록 좋아서 언제나 혼자 기 도하러 갈 때 가지고 나가서 읽어 보면서 기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런 데 원체 내용이 좋아요. 그래서 제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그래서 효율이가 모든 것 편집할 수 있는 책임자 모양으로 되어 있구 나.「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가 좋아서 가지고 다닌 것입니 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지어 본전을 뺐다

 

「아버님, 또 한 가지는 금년이 한국 미국 이민 100주년 기념의 해 입니다. 그래서 100주년 기념으로 정부에서 사절단을 보낸다고 해도 그렇고 그러니까 리틀엔젤스가 미국에 한번 들어가라고 그래서 지금 미국에 가 있습니다, 아버님.」그래?「예. 그래서 1월 19일에 떠나 가 지고 가장 긴 여정, 45일 동안 35번의 공연을 전국을 다니면서 합니 다.」(박보희 총재가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북미 공연에 대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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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을 전부 닫아 버리고 이젠 그만두게 하려고 그랬는데 이 브 로슈어가 울겠네. (웃음)「아버님 뜻대로 하옵소서.」동생이 다니다가 어디 가서 쓰러졌다는 소문이 나면 곤란해. 그래서 동생에게 넘겨주면 좋지 않겠나 생각했다구.

「제가 해도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사실은 흥진 님 사업이라고 그러셨으니까 문훈숙 단장이 결국 맡아 나가야 할 일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부모님 뜻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선생님이 갖고 있는 마음을 자기에게 얘기해 주는 거야. 선생 님도 그래. 너희들 넷이 모여 한데 다니다가 쓰러지면 망신이 어디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그래도 리틀엔젤스 학교를 짓고 다 그래 서 본전은 뺐지.「위대한 문화사업으로 발전시키셨습니다.」

심순?「심이요.」「심순심!」어떻게 사나?「지금 미국에서 남편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은행가입니다.」남편이 미국 사람이야?「아 닙니다. 외환은행 지점장 하다가요…. (박보희)」「지금은 퇴임해 가지 고 딸이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도 순심이가 못 잊어합니다. 늘 전화도 하고요. (이경준)」「그것뿐만 아니라 미국에 와 있을 때는 미국의 한인교회 예배에 잘 나왔습니다. 저 있을 때 계속 나왔었습니 다. 헌금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을 잘 합니다. (김효율)」「지금 뉴욕 에 살아요?」「뉴저지에서 삽니다.」아이들이 다 이쁘다구.「예.」

그거 뭐, 사인해 달라고?「예. 몇 권만 박물관용으로…. (박보희)」라이사 부인이 영계에 가서 고르바초프는 혼자 사나, 지금도?「예. 혼 자 삽니다. 부인이 좋았었는데, 그 부인이 우리 회관에까지 왔었습니 다.」(서책에 사인해 주심)

 

협회본부는 세계 식구들이 헌금해서 지으면 될 것

 

「아버님, 오늘부터 식구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행사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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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요.」청평에 가 볼까? 언제 오겠나?「3천 명은 31일까지 다 들어옵 니다. 오늘부터 들어오고요, 31일 날 저녁때 다 들어옵니다. 초하루면 아주 그때는 다 있을 겁니다. (양창식)」「초하루가 설날입니다.」설날에 또 잔치해야 될 것 아니야?「31일 날 개회식을 하고요, 섣달 그믐 날입니다. 설날 어떻게….」(황선조 회장이 청평에서 있을 천일국 주인 상 후보자 수련에 대해 보고)

「참여상은 시계 받는 사람들 천 명입니다.」시계 받는 사람이 좋아 할 거라구. (웃음) 그 예물 다 가져왔나?「일본을 통해 가지고 들어오 기로 돼 있습니다. 사람들 올 때 가져오니까요.」(천일국 주인상 시상 준비 및 앞으로 신축할 협회본부 건물에 대해 보고)

내가 잔소리꾼이 되었어.「훨씬 멋있습니다.」설계하는 사람은 그렇 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다구. 설계할 때는 정성들여 가지고 구상으로부 터 설계 계획을 해서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게?

임자들도 120명, 몇 사람 전도했는지 빼내라구.「예. 빼내겠습니다. 120명 이상 한 사람을….」고생한 사람 사진 하나 찍어 주게. 40년 세월에 일년에 한 사람씩 해도 40명씩 전부 다 될 텐데 전도를 안 했 다는 거야.

윤정로는 한 80쌍?「예. 말은 그런데 여기 등록에는 그렇게 안 올라 왔을 겁니다. 저는 육십 몇 점 나왔더군요.」「점수가 다 나옵니다. 전 도한 숫자가 1인당 3점입니다.」「뭐 아주 복잡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게 점수가 아주 짜더라구요, 보니까.」점수가 짜지.「아마 60점 넘기 가 쉽지 않을 겁니다.」「60점이면 아주 좋은 점수입니다.」「지방에 서는 이거 공개되고 나니까 부러워서 난리라고 그러대요.」뭐이?「공 개가 나갔거든요, 후보자가요.」「어느 교회에서는 누가 부모님 상 타 러 간다 그러고 그 사람만 참석한다고 그러니까 일반 식구들이 참석도 못 하고 상도 못 탄다고 서러워합니다.」

거 앞으로 120명은 내가 특별히 해주려고 그래. 돈이 있으면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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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하나 만들어 주려고 생각한다구.「이 명단이 나갔더니 아주 지 방에서는 난리입니다. 부러워하기도 하고요, 또 자책하기도 하고요.」

이제 이 집들은 방문하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간다면 일생에 10년만 지나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느 동네에 무슨 깃발을 꽂아 가 지고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그러면 지나가는 손님들도 그런 깃 발이 있으면 언제든지 들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영광이 에요!

황선조가 힘든 일을 하누만.「아닙니다, 아버님. 늘 죄송스럽고 송구 스럽기만 합니다.」문 씨네 집에 장가를 잘못 왔어. (웃음)

「아버님 직인을 좀 가져가야 되는데….」「연실 씨한테 아버님, 이 걸 좀 빌려 주도록 할까요?」그래. 지금 어디 있나?「저 안에 있습니 다.」응.

(협회본부 신축건물 조감도를 보며)「아주 더 멋있네요.」「주변에 하코방 같은 게 많아 가지고 우리 건물이….」「확 티가 나지. 청파동 에 가면 통일교회가 확 나오겠네.」「대리석으로 두껍게 정말 잘 짓겠 습니다.」

난 한 40층 올리라고 했더니 14층밖에 안 돼?「지역 한계가 있어 가지고요.」「이게 들어서고 나서는 청파동이 막 재개발된다고 그러더 라구요.」「지금 안 하면 재개발에 밀려납니다.」「잘못하면 빼앗기는 거지요.」「예. 안 할 수도 없는 것이….」「이걸 생각하고 유심히 살 펴보니까요, 이게 들어서면 서울역에서 기차 타고 내려서면 다 보입니 다. 그쪽에는 큰 게 없습니다.」「세계적으로 식구들이 헌금해 가지고 지어야겠다는….」

「아버님께서 전에 지적한 것이, 밑에가 약하다, 이 위가 허술하다, 그러니 웅장하게 해라, 이걸 높여라 그러셔서 그대로 딱 하니까 이렇 게 나왔습니다.」그래! 선생님을 무시했다가는 곤란해.「누가 설계했습 니까?」「원일건설인데 엄덕문 선생님이 하시는 곳입니다.」「지금도


94      영광의 왕관과 천일국 주인상

 

 

하세요?」「일주일에 한 번쯤….」

「직인, 연실 언니!」그거 잃어버리면 안 돼.「미국도 하나 만들지 요.」미국도 하나 만들다니? 각국에 만들면 되나?「스탬프 찍어 주시 는 거요, 이미테이션으로 하나….」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립니까?」「내년 말까지, 아니 금년 말까지 하려고 합니다.」「금년 말까지면, 그렇게 빨리 돼요?」빨리 되지, 그 럼.「금년 한 11월쯤 걸려야 될 겁니다.」한국이 건설하는 것이 참 빠 르지.「그래서 총 예산은 얼마쯤 잡습니까?」「전체 한 2백억 잡습니 다.」세계에서 헌금하면 될 거라구. (협회본부 건물에 대한 대화 이후 윤정로, 윤태근 회장이 각각 세네 축구팀과 낚시 월드컵에 대해 보고) 미국 식구들이 한국의 남북이 어려운 사정이니까 불바다가 되지 않 나 염려하겠지.「예. 그래서 아주 비상한 마음입니다. 아버님께서 특별 한 영적인 방어막을 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니까 다 가야 된다, 부모 가 못 오는 사람은 학생들을 보내고 이렇게 해서…. (양창식)」한번 이렇게 동원함으로써 미국 종교계가 각성한다구. 그럼!「이렇게 대거

동원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여성연합의 사명

 

 

 

 

(≪참부모님 생애노정≫ 제11권 제1절 3. 미국 대학 강연과 주요 실적기반부터 훈독)

 

여성연합은 대학가를 교육해야

 

『……어머니의 분신으로서, 하나님의 4대 심정권을 완성한 대표적 승리자로서, 그 표본을 보이고 교육하도록 하기 위해서 보내는 것입니 다. 일본이면 일본의 현이나 시 이상의 지방 책임자, 즉 지부장이라든가 이런 이름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일본 여자들 있나?「오늘은 아닙니다. 강남하고 용산….」용 산? 자, 계속해요. 이것이 다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다 모르는 것들이 지요. 아는 사람이 누구, 누가 알까? 곽정환은 알겠구만. 곽정환도 잘 모르지. 자!


『……이제부터 여성연합이 대학가를 전도하는 겁니다. 대학가가 이 렇게 된다면 여성연합과 청년연합을 일체화시키는 놀음이 벌어집니 다.』

2003년 1월 29(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6      여성연합의 사명

 

 

여성연합의 일이 뭐예요? 그거 노틀 여자들이 아니에요. 대학가예요, 대학가. 여자 대학생들! 여자들이 얼마나 많아요? 김봉태!「예.」여성 연합이 후원하나?「예.」돈들 있는 여성들을 그룹으로 해서 후원해서 대학가를 중심삼고 활동하라고 지시한 지 오래잖아? 가정에서 아기 보 는 책임을 누가 지나? 지금 우리 한국 교회도 그래요. 가야 할 주류가 어느 것인지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젊은 사람들을 교육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희망이 없어져요.

그리고 바다, 배 타는 훈련도 해야 세계에 관심이 많아요. 바다는 세계로 통하는 거예요. 육지를 통해서는 바다 가는 데 못 가요. 자!

『제32회 참만물의 날.』그래, 얼마나 남았나?「3페이지 남았습니 다. 6절까지입니다.」그래, 여기는 6절까지구나. 그 다음은 새로운 장 이야?「7절입니다.」그것만 해요. (제2절 6. 협회창립 40주년과 전후 조치사항까지 훈독)

 

축구 계획은 앞으로 유망한 프로그램

 

흥태!「예.」나와서 보고 좀 해. 어디 갔댔어?「상파울루에 다녀왔 습니다.」보고 좀 해. (김흥태 회장이 브라질에서의 활동에 대해 보 고)

「지난 16일날 갔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간 것은 몇 가지 일이 있어서였는데, 첫째는 협회장 이취임식을 했고 요….」누가 됐나, 협회장은?「예, 상파울루 일리아스 협회장이 됐습니

다. 그리고 명순이 신랑은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하면서 앞으로 본부교 회 대학 건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시작했기 때문에 두 가지를 맡겨 가지고 이제 대학도 좀 세우고….」입에 대고 하라구. 저쪽에서는 안 들리겠다!

「……자기들이 축구의 종주국이라고, 아니면 전통의 나라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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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모든 면에서 완전히 한국에 당했다는 것이고…. 지금 브라질의 국민은 월드컵 이후에 한국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얼 마나 좋아하는지 몰라! (웃음)

「……펠레 부인이 한국에 오는데 그렇게 자기가 준비를 하겠다, 그 래 가지고 참 고맙게 한국에 와서 부모님 탄신행사에 특별송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박수)

그때 축복을 해주면 되겠구만.「예. 예복 준비하고요.」그럼. 유명해 질 거라구. (웃으심)「그 동안에는 그렇지 않아도 부인이 왜 좀 그렇 게 했나 했더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펠레가 얼 마나 신앙적인지 모릅니다. 하여튼 지금도 나를 만나면 자기가 자랑하 는 것이 자기가 일곱 시간 동안 아버님 말씀을 들었는데 안 졸았다는 거예요. (중략)

브라질 같은 경우는 대학축구가 약합니다. 그래서 대학축구, 청소년 축구연합 그렇게 하면, 대학이 24세까지니까요, 세계대학연맹, 청소년 축구연맹이 들어가는 것이 24세까지 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 마추어팀으로 전세계의 연합으로 24세까지 대학과 청소년을 묶어 버 릴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되면 4월 달에 4개 팀 은 기본적으로 자기들 돈 가지고 오니까 그걸 기해서 문화체육대전하 고 같이 해 가지고 서서히 아마추어팀을 시작을 하면 2회 대회, 3회 대회는 선문피스컵이 자라면서 다시 연결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걸 한국하고 일본하고 해. 조총련도 있고, 중국하고 북한까지 집 어넣어도 될 거라구. 중국하고 소련까지도 집어넣고.「예.」곽정환!

「예.」이것이 앞으로 상당히 유망한 프로그램이야. 잘 생각하라구.

「……관계자들이 이것을 연결하면서 놀라는 것이, 부모님께서 세계 적으로 해 오신 평화운동이 너무나 충격, 소름끼칠 정도로 그 실적이 많으셔 가지고 이걸 어떻게 각색해 가지고 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비


98      여성연합의 사명

 

 

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이익금 배당은 내가 관리해 줘야 되겠다고 얘기하라구.

「예.」그래 가지고 저금통장에 반환했다가 이사회에서 허락 받고 쓰게 그러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

「……2년 전에 한번 저한테 지시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것이 실패했습니다. 너 실패했지? 다시 한 번 해봐.그래 가지고 눈 딱 감고 했 어요. 그때 이 내용을 앞뒤 다 알았으면 아예 시작을 못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해 놓고 보니까 다 놀라는 것이 야, 아버님이 계셨기 때문에 했다!보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시간이 또 많이 갔다! 자! (경배) 세계에 대한 관심을 안 가지면 앞 으로 탈락해요. (거실의 커튼을 열어젖히심) 눈이 많이 왔구만.「춥습 니다.」추워?「굉장히 춥습니다, 오늘 아침은.」영하 20도 가까이 된 다며?「예.」*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자, 앞으로 좀 조여요. 오늘 어디서 왔나?「서울 종로하고 강서입니 다.」응?「종로교구하고 강서입니다.」강서면 서대문이야?「공항 가는 쪽입니다.」공항 가는 쪽이 강서 되나?「예.」자! 그거 계속 읽어요.

 

편안한 생활을 하면 천운이 떠난다

 

(≪참부모님   생애노정≫   11권   성약시대와   통일교   40년의   제2절

7. 해양섭리 20주년과 알래스카 수련부터 훈독)

『……전세계 간부회의 지시사항

첫째, 성약시대는 섭리를 향한 대전환 2세시대

1. 2세는 건국사상 확립시대 2. 대학가 활동시대 3. 모자협조체제』여성의 3대 시대예요. 3대 시대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아담 해와, 그 다음에 3대, 3대를 잃어버렸어요. 그래, 2세권 시대는 하늘에 속한

다는 말인데, 그래서 3대권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3. 모자협조체제 ― 가정협조체제 공식화 시대 4. 가정이상화 초국가시대』


2003년 1월 30(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그걸 강조해야 2세들이 본격적인 전통적 사상을 새로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 전에 세울 수 없어요. 2세들이 놀고 먹고…. 뭐 건달이에 요? 고생을 하고 뭐든 다 해야 된다는 거지. 그 부모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편안한 생활을 하면 길이 막혀요. 하나님이 협조 안 한다구요. 천운이 떠난다구요. 자!

『……어머니가 아기들을 낳게 되면 그 아기들을 중심삼고 그 누구 보다 정성들이며 살아 계시는 동안 부모님의 가정을 일심(一心)일념 (一念)으로 받들어 나오신 대표적 어머니이기 때문에 대모(大母)라는

이름을 하사했고, 또 있는 정성을 다해 나왔기 때문에 충심봉신(忠心奉身)이라는 휘호를 써준 것입니다. 이런 깊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런 것을 허락해 가지고 기념관에 전시할 수 있는 내용을 두고 볼 때, 감개무량합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기 기념관에 와서 정성들이고 왔다 간 사람들이 그런 전통을 전수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기념관을 하 늘 앞에 봉헌했으니, 이것을 여러분이 적절히 이용해서 앞날에 신앙생 활의 기대를 조성하기를 바랍니다.』

충심  뭐?  봉신?「충심봉신입니다.」충(忠)  자는  중심(中)의  마음 (心)이에요. 중심의 마음의 마음, 봉신 할 때 봉은 받들 봉(奉)자예 요. 세 사람(三+人)이 해서 두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받드는 거 예요. 3시대의 사람이 두 사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받드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말하는 거예요, 봉신. 자가 그렇잖아요? 세 사람이 두 사람을 꿰어 가지고 받드는 거예요. 자!

『……그러나 골자를 가지고 강연을 들을 때는 이런 사람들이 다시 들었다 한다면 말이에요, 골자를 다 안 갖고 있어요. 감동은 되었지만 그 감동된 것을 다시 체크하고 싶고, 다시 검토하고 다시 느낄 수 있 는 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느냐? 21일수련을 하고, 혹은 40일수련을 했 더라도 그 때에는 느꼈지만 그것은 자기 책이 아니에요. 한 노트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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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책으로 딱 되어 있으면 그 책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자기가 감화된 것을 책 페이지에 기록을 하고 확인하게 되면 언제든지 그 자 리에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사다리가 얹혀 있다구요. 그 러나 제멋대로 강의하고 제멋대로 하게 된다면 사다리가 없어요.』

제멋대로 하기를 다 바랐지요? 1994년 얘기야?「예.」10년 전이구 만. 그게 맞는 말이에요. 저런 말을 다 했지만, 어느 누구 한 사람 기 억해 가지고 그렇게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없다면 지금도 그럴 것 아니에요? 훈독회가 무슨 필요 있어요? 책을 중심삼고 나가야지요. 자!

 

밤을 새워 가면서 말씀을 읽고 연구해야

 

『……참어머님 제2교주 세계적 선포 1994년 11월 27일 벨베디아 수련소』

어머니에게 박수 한번 해주자구요. (박수) 어머니가 이걸 잊어버리 면 안 되지. 잊어버릴 때가 많다구. 자!

『……브라질이 27개 주인데 작은 주를 합해 가지고 25개 주로 만 들어 가지고, 미국의 2개 주가 합해서 한 주를 맡게 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브라질에 기반 닦으면, 50명이 브라질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여기서 50명이 가게 되면 100명이 될 거라구요. 100명이 되면 31개 국가에 세 사람씩 나누어 배치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 남미 를 커버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흥태, 왔어? 앞으로 간부들은 서울에 오게 되면 반드시 훈독회에 참 석시키라구. 응?「예. 의정부는 멀어서 아마…. (황선조)」멀어도 그렇 지, 뭐. 여기 선문대학에서도 오는데.「왔네. (어머님)」(웃음)「좀 늦었습니다.」그래, 도깨비 같은 사람이라구. 자!


102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북한과의 절충도 이젠…. 16세 이하의 젊은이들은 죄가 없어 요.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학교까지 자유로써 상속시킬 수 있는 환 경이 되면 통일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한 학생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성조직을 북한에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 서 여성대회…』

박상권!「예.」사업계에서 교류해야 된다구.「예.」이제부터는 쉬울 지 모를 거라구.「예.」자! 어디 갔어? (웃음)

『……내가 인진이를 축도해 주었다구요. 안수해야 돼요, 레버런으 로서. 앞으로는 레버런이라는 말을 않고, 축사장(祝司長)입니다, 사제. 지금까지 제사장이라고 했는데 제사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축사장은 축 복 컨트롤 장(長)이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축복받기 위해서는 12가정 을 완전히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축사장이 뭐라구요?「축복을 컨트롤하는 장입니다.」열두 가정! 예 수님이 축사장이 못 됐어요. 열두 제자를 축복 못 했다구요. 복잡하다! 이걸 들어 보면, 이런 복잡한 사실을 놓고 방향 설정을 해 나오는 데 있어서 고개를 넘고 넘고 넘어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꿈같은 얘기지요. 자!

『참된 조상이 어디 있으며, 참된 조상이 넘을 수 있는…』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가면 그 사실들이 여러분 가는 길 앞에

전부 나타날 거예요. 선생님의 승리적 패권의 이 선언한 모든 말씀들 을 중심삼고 그걸 점령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걸 치우고 넘어가야 된 다는 거예요. 그런데 알지도 못하니 어떻게 되겠나? 진짜예요, 가짜예 요?「진짜입니다.」

윤정로!「진짜입니다.」알지도 못하고 넘어가는데 진짜야, 이게?「알 고 있습니다.」알 게 뭐야? 다 잊어버렸지. 지금 아는 사람이 없잖아? 그랬구나.하지. 그랬구나.하는 것은 지난날의 사실이야. 지난 사실 이 자기 역사와 관계 있나? 그건 관계없기 때문에 그랬구나.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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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그렇다.가 아니고. 결정적인 내용이 아니라는 거지요.

저런 것을 알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면서 말씀을 읽고 연구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명작이 되려면, 명작품을 만든 예술가 가 있으면 예술가에 있어서 거기에 모든 갖추어진 물건은 그 정신과 힘과 내용이 다 들어 있어야 돼요. 모양이 같다고 다 같은가? 사진에 내용이 다 들어가나? 실체와 다르다는 거예요. 자!

 

고향과 나라는 생식기에서부터 나온다

 

『……나는 환경의, 내 고향 땅의 조상인데 첫째 조상이 될 것이고, 건국의 충신, 일대 충신이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이 통 일교회의 생활이요, 생애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 명입니다. 고향을 찾고 나라를 가질 수 있는 해방의 무리가 된 것을 감사하고, 눈물과 더불어 감사하는…』

고향이 어디서부터 나오노? 나라가 어디서부터 나와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맞아요, 안 맞아요? 생식기가 없으면 고향도 안 나오고, 나라 도 안 나와요. 하나님도 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이 남지 않아요. 그 것이 근본인데, 지금까지 악마가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해 버렸어요. 세상에! 제일 나쁘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은 제일 좋은 것으로 갖다 놓 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제일 좋은 것인 줄 아나?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가 주인이고,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가 주인이에요. 엄청난 내용입니다, 그것을 생각 하면. 그러니 자기가 없어요. 위하는 데서부터 고향도 생겨나고 나라도 생겨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데서는 전멸이에요. 사탄세계에서는 자기를 위하라는 입장에 있으니 제일 귀한 것을 부정적인 사탄의 본궁 으로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하루에 한 번씩 자기 젖을 만져 보고 생식기를 만져 보나?


104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젖이 누구 것이에요? 여자 것이에요? 그 생식기가 자기 것이에요? 보 호해야 돼요, 어느 누구한테도 침범받지 않게끔.

한국 풍습을 보면 여자는 가슴을 보호하는 거예요. 옷들 입는 것도 그래요. 치마 매는 것을 젖 위에 매나, 젖 아래에 매나? 여자들! 허리 에 묶지 왜 그래요?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디, 한국 아줌마 누구야? 정대화!「예.」젖 위에 매나, 아래에 매나?「위에 맵니다.」처녀 때는?

「처녀들은 요새 치마를 안 입고 양장들을 하는데….」한국 사람이 양 장이 어디 있어?「처녀들도 한복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 위에 맵 니다.」글쎄, 처녀 때도 상관없지만 결혼하게 되면 젖이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그게 빠지면 아예 형편이, 모양이 틀린다는 거예요.

왜 웃나? 보호해야 돼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치마고름을 맬 적마다 젖을 만져야 되고 다 그래요, 풀 때도 그렇고. 여자가 가슴 모르게 치 마를 풀 수 있어요? 알겠어요? 남편을 모시려면 가슴에서 풀어야 될 것 아니에요? 치마만 입나? 속곳이란 것이 있지요? 여자들 속곳을 알아요?「예.」속곳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요? 속곳은 입는데 다리가 이렇게 됐으니 이것이 죽 내려가면…. 정대화는 알겠구만. 어머니 속곳을 봤어?

요즘 남자들도 그렇더구만. 남자들 팬티가 말이에요, 삼각팬티가 아니면 쑥 벌리면 말이에요, 어디든 다 들어가요. (웃음) 왜 웃어?「그렇습니다.」지금 와서 생각하고 뭘 웃어? 그걸 다 알아야지. 그게 뭐냐? 여자들도 그래요. 속곳 입은 것을 남편이 아래로도 위로도 전부 다 만질 수 있고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세상에! 교주라는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쌍놈의 교주라고 욕도 많이 먹었어요. 여자들 옷이 통바지예요, 아래를 쨌어요? 대화!「터져 있습니다.」응?「한국 옷은 다 터져 있습니다.」터져 있지?「예.」남자 들은 통바지로 되어 있고. 그거 다 사랑을 중심삼고 편리하게 하기 위 해서 그렇게 만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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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은 남자보다 여자가 돼야 돼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윤정은, 남자 좋아해? 윤정은! 남자 좋아해, 안 좋아해? 그 거 생각해 봐요.

서양 여자들은 궁둥이 나오게 모양 그대로 드러내지요? 바람둥이가 많아요. 그래서 서양 여자들은, 미국만 보더라도 말이에요, 딴따라패예 요. 딴따라패가 뭔지 알아요? 옛날에 재인이라고 해 가지고 사람 취급 못 받았어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할리우드의 배우니 무엇이니 전부 다 출세하고 뭐…. 어휴! 그거 사람 취급 못 받았는데 거꾸로 됐어요. 그거 넘어간다구요. 역사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때는 먼저 망한다 그 말이에요.

글을 쓴 것이 이렇게 된 것을 뒤집어서 부정해야 돼요. 서양 것은 외로 넘기지요? 횡적으로 써 가지고. 동양의 것은 종적으로 써 가지고 바른쪽으로 넘긴다구요. 전부 상대적이에요. 그걸 보면 하나님은 살아 있다는 거지요. 반드시 한때에 통일하기 위해서 다…. 자!

 

유엔 연합 종교권을 편성하면 평화세계의 문이 열릴 것

 

『……그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세상 누구도 모르 는 가운데 유엔 기구 이상의 일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한 다.해 가지고 선생님이 한 일을 쭉 보고해 나온 거예요. 나중에 듣고 보니까 레버런 문에 대한 말이거든요. 그러니 전부 나쁜 일 한다고 생 각하고 눈을 찡그리고 바라봤는데,  입을 헤-벌리고 저렇게 위대한 일을 유엔에 앞서 다 하고 있구나.하는 것입니다.』

그 모였던 사람들이 한국의 레버런 문이 왔을 때 일어서서 박수하고 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곽정환은 아나? 곽정환, 그때 있었지?「예.」이놈의 자식들! 유엔을 해체할 것을 다…. 미국이 유엔을 보이콧하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이제는 그거 다 집어치우고 아벨 유엔을 만들어


106          평화세계를 위한 준비와 체제 질서

 

 

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왔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공화당이 기독교 공화당이 돼서는 안 돼요. 초종교, 연합종교 공화당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이어야 된다구요. 유엔 자체를 전부 다 연합종교 기반을 중심 삼고 편성하게 되면 새로운 평화세계의 문이 열린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일을 지금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주동문보고도 얘기했지만, 공화당이 기독교만 중심삼아 가지고 나왔 지만 초종교연합 공화당을 발표하면 자연히 그 초종교 지도자들을 중 심삼고 총회장들, 노회장들, 종단장들을 모아 가지고 정책들을 의논하 게 된다면 세 번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그렇습니 다.」초종교적으로 대번에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유엔이 자연히 그 아래에 들어가요, 종교권이 돼 있기 때문 에. 새로이 아벨 유엔보다도 가인 아벨이 통합된 아벨의 자리에 나가 는 거예요. 그렇지요?

 

아벨 유엔과 중동문제

 

세계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유교, 불교, 회회교 이런 종단들 꼭대기 를 중심삼아 가지고 결의해서 발표해 버리고, 그 꼭대기 전부 다 회의 해 가지고 방향을 정하면 자동적으로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그러려니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출발 기지가 자기 앵글로색슨 민족이 되어서는 안 돼요. 아벨 유엔을 만들어 선생님이 그런 방향으로 미국을 끌어안 는 거예요. 유엔도 그런 다리를 놓아서 딴 데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 누구 있어요?「오직 아버님만….」응?「오직 아 버님만 생각하시지요. (유종관)」양창식은 어드래?「맞습니다, 아버 님.」맞기는 뭘 맞아? 말 들어 보니 지금 와서 맞습니다.하지. 옛날 에는 이러고 뭐 저런 얘기를 하노?하고, 설명하면 맞다고 하는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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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안 하니까 그게 될 게 뭐노? 기독교문화권이 될 게 뭐냐?하는 거 예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주관자가 돼야 돼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중동문제 회의가 26일인가?「26일부터입니다, 3일간.」들이 까 버려야 돼. 유 피 아이(UPI) 통신 사장으로서 워싱턴 타임스 겸임 한 공동사장으로서 주동문하고 둘이 못 가면 혼자 가 가지고 엮어 가 지고 들이 죄겨야 된다구. 워싱턴 타임스가 중동문제를 다루어 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개최하려고 하니까 애급이 반대했어요.

애급에 회의하러 갔다가 곽정환, 기관총을 가지고 싸움이 벌어지는 그 판국에 회의했던 것 생각나?「예.」생명을 걸고 이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냥 그대로 했으면 지금까지 전쟁이 안 벌어져요. 자동적으로 평화가 될 수 있게끔 됐을 거예요. 교수들을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

「예.」

교수들, 학교! 팔레스타인에 있는 교수들도 그 사상이, 모슬렘 중심 삼은 사상이 기독교와 멀지 않아요. 구약성경을 중심삼고 다 나온 거 라구요. 예수님까지도 선지자의 한 사람으로 믿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개재하면 완전히 하나되지, 모슬렘하고도.

그래, 워싱턴 타임스에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그만둔 거예요. 우리가 그렇게 되면 앞으로 정책 분야에 있어서 미국 행정부처가 나가 는 정치 방향을 좌지우지할 수 있어요. 관여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자연히 유엔 문제까지도 우리가 손 안 댈 수 없다구요. 그러니 막대한 경비가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게 하자는 것을 맡 겼더니 다 망쳐 놓았어요. 이제 어차피 손대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서 승리의 패권만 쥐면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남북이 비슷비슷하지요? 가인 아벨이 되어 있지요? 공산당 가인 아벨 이 되어 있어요, 지금. 공산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있고 민주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있는데, 공산당 편만의 가인 아벨이 되어 있다구요.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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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나되게 하느냐 이거예요. 북한도 남한도 못 해요. 내 말을 들어 야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니까 유엔을 중심삼고 몰아넣어 가지고 홀쳐 매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지금 임자네들…. 곽정환!「예.」책임이 커. 곽정환은 미국 사람도 아니고 일본 사람도 아니야. 한국 사람이야.

「예.」요즘 비자고 뭐 문제가 없다구. 전통을 아무나 세우는 것이 아니야. 전통이 나와야 돼. 아무나 안 돼.

박상권도 수산사업을 책임 맡은 것이, 남미에 가서 배를 80척까지 움직였지?「예.」다 팔고 미국으로 도망 왔기 때문에 미국에서…. 수산 사업을 20년 기록한 것도 저 사람이 전부 주도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 번에 배를 다 포기하려고 그러지 않았어, 현진이? 박상권!「예.」조선 소 전부 다 포기하려고 그러지 않았어? 세상에! 문의도 안 하고 말이 야.「저는 안 그랬습니다.」그럼 누가 그랬나? 그거 팔기로 돼 있잖아? 세상에! 전통을 모르는 거야, 전통을.

김광인, 왔나?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북한까지도…. 케미컬 탱커, 화학약품 만든 것을 우리가 전 아시아에 수송사업을 하고 있어요. 세 척 을 만들어 북한에 나르는 배, 중국에 나르는 배를 만들어 떼서 맡기려고 했던 거예요.

그것이 왜 필요하냐? 기름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모든 최고의 화학용품이에요. 군사산업이니 국가산업, 무슨 산업에도 필요하니 앉아 가지고 딱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대해서도 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도 우루과이 배 만드는 것을 케미컬 탱커를 만들어 가지고 구라파하고 미국까지 수송항로를 만들려고 그런 거예요. 다 알고 있어 요. 무엇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통계만 내면 군사물자, 중요한 물자 자연히 다 나오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요? 나라 하나 만들기가 쉬워요?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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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 이번 아이 엔 피(INP) 하면서 그거 알았어? 회사, 김광인이 만든 회사 이름이 뭐던가?「일흥이요.」일흥 말고 지금 수산회사!「아 이 엔 피입니다.」아이 엔 피 말고 또?「동인….」글쎄, 모르잖아, 동 인 뭔지?「예. 자세히 모르겠습니다.」그걸 일본에 지지 않게끔 될 수 있는 대로 일본 회사 것을 넘겨받으려고 그래. 우리가 그 이상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주력한 거라구요.

 

3대가 연결돼서 선생님 대신할 수 있는 기준에서 일해야

 

세상이 그렇잖아요? 앞으로 경제니 뭐니 전쟁은 어차피 계속되는 거 예요. 통일되면 뭐 무기도 필요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우리 통일산업도 평화세계가 되더라도 그건 최고의 권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통일산업을 저렇게 만든 것은 중국과 짝자꿍해 가지고…. 소련과 미국이 세계에 무기를 팔아먹었어요. 거기에 중국을 가입시켜 가지고 아시아의 판매권을 가져야 된다고 본 거예요. 그래야 균형이 돼요.

지금 원자탄은 미국이 중심이에요, 어디가 중심이에요? 소련이나 어디나 원자탄을 금지하고 있지만, 그거 팔아먹느냐, 안 팔아먹느냐? 어 때요? 그런 문제를 근본적인 문제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세상 녀석들 믿지 못해요. 미국이 공산화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계를 한꺼번에 접 어 버려요. 중국, 소련 아니에요? 한꺼번에 쓸어 버려요. 원자탄으로 위협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사상적 기조가 공산당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미래에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지금 현재 것만 생각해 가지고 되나? 밤인지 낮인지 알아야 돼요. 지금 밤이면 내일 아침에는 낮이 온다구요. 지금 봄철을 맞는 때지만 여름이 찾아온다구 요. 봄을 준비해 가지고 여름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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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하나님 해방까지 말할 수 있다는 거 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고 하나님 해방까지, 영계까지 해방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은 따라가지 못해요. 그래서 이걸 전부 지시하는데, 뭐 얄궂은 자기 기반이 몽땅, 한국이 몽땅 무너져 나가요. 곽정 환, 알겠어?「예.」

언론계 기반이 몽땅, 국회도 몽땅, 대학교도 몽땅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아벨이 먼저 나오는데, 큰 대학, 서울을 중심삼고 하지 말고 지방부터 잘 해야 돼요. 이 총장, 알겠어?「예.」손대오 믿지 말고. 알겠어? 곽정환!「예.」자기한테 얘기했으니 계획해요. 손대오에게 맡기 지 않았어. 전체 총관리를 자기가 하라는 거야.

이제부터 뭐 협회나 어디나 전부 다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기준 에서 어디 가든지 곽정환이 해야 돼. 대를 물려줘야지. 2대 가지고 안 돼, 2대. 전체를 대해서 3대까지 가야 된다구. 그 전통을 이어 네 아들딸에게 그렇게 교육해야 3대가 연결되지. 알겠어? 곽정환이 혼자만 하면 안 돼.

곽정환이 세계 책임자면 카프 책임자는 누구인가? 곽정환, 뭐야?

「현진 님이 카프 책임자이십니다. (김봉태)」현진이 사위 아니야, 사위? 또 그 다음에는 아들은 뭐야?「진만 씨요.」뭘 책임지고 있어?

「카프 부책임자입니다.」또 그 다음에 사위는?「청년연합 세계 부회장입니다.」아, 그러니까 전부 다 관계되어 있어. 혼자 해먹으라는 게 아니야. 교육해서 나눠 주라는 거야, 평준화. 그렇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그러니까 전체 책임을 졌으니 앞으로 무슨 나한테 보고하지 말고 곽정환한테 보고해 가지고 하라구. 내가 머리가 아파, 지금까지. 알겠어?

아침 먹고 변소에 가야 할 텐데 휴지통을 붙들고 기다리는 걸 알아?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리를 못 잡은 아들딸을 두면 어미 아비를…. 전부 다 휴지통을 들고 기다려야 돼.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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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버지 대신 장손이 나오고 장녀가 나오고, 맏딸 맏아들이 책임할 수 있게 교육해야 돼요.

그래야 집안이 잘될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할 일이 또 있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또 영계까지도 관계 맺고 다 그래야 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대한 교육은 할아버지를 통 해야 돼요, 아버지보다도.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무형의 세계와 실체세계! 영계의 사실이 확실해야 실체에서 확실히 옮겨지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한 거예요. 가인 아벨 중에 보이는 세계가 사탄세계니까 가인이 나빠요. 아벨은 보이지 않는 세계 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가까운 거 아니에요? 뿌리가 깊 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신비로운 배경, 남이 모르는 사상 적 기반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비교해 가지고 모르는 걸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해

 

그래, 통일교회는 지상세계나 영계나 통할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내가 뭐 하나님 앞 에 이양해 주소.  하고 기도할 필요 없어요.   이양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자동적으로.

뭐 성인들이 기다리기는 뭘 기다리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고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모르는 아버지의 소유권 내, 그 세계의 중간에 가서 머물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다는 거예요. 사랑이 보여요? 생명이 보여요? 혈통이 보여요? 역사적인 혈통이 죽 몇천 대가 연결돼 있는데 보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기들 여편네 남편네가 사랑하니까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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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있다고 해서 연결돼 있는 걸 보지 못해요.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혈통이라 하게 되면, 통(統)이에요.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전통! 끊어져 있지 않았다구요. 그걸 볼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자기들 부처끼리 중심삼아 가지고 아기가 있으

면 혈통이 연결되는 줄 알지만, 아니에요. 상하가 연결돼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  혈통 하게 되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거느릴 통(統)자는

실 사()변에 충만 충(充)자가 엮어졌어요. 실로 엮었어요. 완전 히 엮었다는 거예요. 영어에는 리니지(lineage)라는 말에 그런 칸셉이 없지요? 자기 일대 대해서도 리니지를 몰라요. 혈통을 몰라요. 그러니

개인주의가 되어 있어요. 개인주의 되니까 떠돌이 해야 돼요, 장사꾼, 장돌뱅이처럼. 장돌뱅이가 전국에 5일 만에 열리는 장에 가서 장사하 는 거예요. 그렇게 전국을 움직이는 장돌뱅이는 그렇게 찾아다니면서 장사하는데, 근거가 없어요. 전통이 없다구요.

혈통이라는 것은 전통 중의 전통이에요. 전통 가운데는 조상들이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 우리 애들도 보게 된다면, 핏줄이 무서워요. 안 그래요? 선생님 아들딸은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다 갖고 있어 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 예요. 앞으로 그건 가려야 돼요. 학자는 학자끼리, 학자 혈통은 학자가 되는 것이고, 백정은 또 백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 혈통이 보이나? 혈통이 보여요?「안 보입니다.」자기 아들딸 이 혈통이에요? 핏덩이지 핏줄이 아니에요. 핏덩이가 되어 가지고 핏 줄이 달려야지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거예요. 사랑도 생명 도 혈통도 보이지 않아요.

눈도 보이지 않는데 보잖아요? 눈을 볼 수 없는데 눈이 보잖아요? 얼마나 신기해요? 이거 여기(눈썹)만 보더라도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없어요. 이거 다 뽑아 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눈은 언제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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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지요? 눈은 언제나 자기 전에는 살아 있는 거예요. 눈이 그 사람 의 뭐라고 할까, 안경 도수와 마찬가지예요.

자, 이제 거의 다 됐지?「예.」얼마나 남았나?「네 페이지 남았습니 다. 한 절 남았습니다.」그 다음은 몇 장이야? 4장이야?「3장의 4절입 니다.」아니, 글쎄 3장 4절인데 그 다음 장이 무엇이야?「4장은 남북 통일과 세계평화 구현 섭리입니다.」4장이지? 그러니까 3장 몇 절?

「3장 3절입니다.」몇 장 남았어?「2장 반 남았습니다.」그러면 3장은 다 끝나지?「아닙니다.  그 다음에 4절 남았습니다.」4절?「4절, 5 절….」그러면 3절까지만 해요. 일곱 시가 되었구만.

 

무용할 때는 정욕이라든가 육적인 것이 개재되지 말아야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 나한테, 역사를 자랑하는 소련 발레를 전부 문 총재한테 넘겨준 것입니다. 그래서 2백만 달러에서 7백만 달 러를…』

우리 발레 아카데미를 세울 때 고르바초프하고 부시 대통령하고 편지를 교환하게 하고, 다 내가 배후 조정을 해서 엮었다구요. 그래 가지 고 소련의 발레 아카데미를 미국에 옮겨온 거예요. 그래야 서구사회에…. 소련 발레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공산당 예술이라는 것은 옛 것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록 음악부터. 뭐 악기도 필요 없잖아요? 몸뚱 이가 악기이고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노랫가락이 뭐 필요해요? 그건 파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련의 무슨 발레니 무엇이니 공산당이 있는 한 세계에 지 탱 못해요. 국가가 이용할 때까지 그렇지, 전통을 계속 이을 수 없어 요. 그 세계는 전통이 없어요. 역사의 발전과 더불어 모든 문화배경, 전통도 발전한다고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

벌써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발레의 주인은 내가 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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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지요. 발레는 여자 춤이지요? 발레에서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남자는 이 발가락으로 왜 서지 않아요? 여자가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 서지 못할 걸 서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발레를 보게 된다면 여자는 무거워 가지고는 발레를 못 해요. 굶주려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몸뚱이가 가벼워야 돼요. 그러니 먹는 것, 입는 것이 다 원수예요. 발레 예술이라는 것은 여자가 진짜 자기 몸을 수련해야 돼요. 도 닦는 거예요.

그래, 남자와 여자가 살을 비비고 그러는데, 자기 몸뚱이, 알몸뚱이를 별의별 짓을 하고 만지고 할 때, 남자가 여자를 그렇게 하면 그놈 의 자식은 때려 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대번에 실패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니버설 발레단도 남녀문제가 생기면 재까닥 목 자르고 그런 거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남자나 여자나 서로 붙들고 비비고 별 의별 짓 다 하잖아요? 거기에서 정욕이라든가 육적인 모든 것이 개재되면 전체 동작이 어질러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거지. 순결해야 돼요.

그것이 다 없어질 걸 내가 지금 붙들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동양무용으로부터 전부 다. 전통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이 장성 완성을 넘어설 수 있는 데까지 분명한데, 장성권을 넘어 서 완성권을 넘어서는데 그걸 올바로 넘어서면 사탄세계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파탄이에요. 호모, 레즈비언, 히피 이피, 난장이 벌어 져요. 집 떠난 간나들, 남자나 여자나 난장이 벌어지는 거예요. 집을 떠나게 만드는 것은 공산당이에요, 공산당. 공산당의 세계 전략이에요. 그들은 절개가 없어요.

현재 남북이 공산권에 물들어 가는 걸 볼 때, 여기 전라도 패들….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도 사람. 전라도 패가 많구만.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나님이 타락한 전라도 패, 공산세계를 따라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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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건 전부 다 교체해야 돼요. 여러분이 교체하지 않고는 쓸 수 없 어요. 그냥 안 돼요. 이 통일교회 멍충이들, 그 생각을 하고 있어? 그 냥 그대로 현 정부와 통할 줄 아는데, 아니야. 믿지 마!

공산당 원론에 들어가 보게 되면 믿게 안 돼 있어요. 기만정책이에 요. 그래서 나중에 약화시켜 가지고 총칼을 들어 때려눕히는 거예요. 때려죽이는 거예요. 숙청이에요. 숙청을 3대까지 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뭐 3족을 멸하고 7족을 멸한다는 말이 있는데, 부모가 그러면 절대 반동분자 후대로서 그 자식까지 3대를 처단해요. 3대 이상은 없잖아 요? 그렇지 않아요? 없으니까 씨앗을 없애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문턱을 넘어갈 때는 전부 다 죽이고 넘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정 권을 탈취해 가지고 그 왕 터를 남긴 것이 없어요. 그거 알아요?

 

공산당을 누구보다 아는 선생님

 

박상권도 휘파람’ ‘ 뻐꾸기(평화자동차에서 생산한 자동차 이름) 차를 만들지만, 다 만들고 문턱을 넘어갈 때는 돌아서 나와야 돼, 미련 없이. 알겠어? 응?「예.」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 김정일이 안 만나 주지? 박상권, 안 만나 주지?「만날 겁니다.」응?「만나야 될 겁 니다, 지금.」만나야 될 거라니? 문 총재 특사와 같이 가 있는데 안 만 나 준다는 자체가 의리적인 기준에서, 도의적인 기준에서 안 맞는 거 야. 주류가 아니야. 곁다리를 통해서 가려고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 사탄의 본질이 그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산당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리 하더라도 내가 있는 한 안 돼요. 알겠나, 전라도 패들?「예.」

전라도 김대중의 누구누구 좌익계열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고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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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알라구요. 전라도 패들이 많이 들어온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자기 이념적인 기준에서 통일교회가 제일 가까워요. 박상권, 김용순도 그렇지?「예.」통일교회하고 자기네들이 같다고, 방향이 틀릴 뿐이지. 방향이 틀리면 다른 거예요. 하나는 내려가는 거예요.

사람은 나쁘게 하게 되면 내려가지요? 좋게 하면 올라가고.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힘들게 이뤄 놓으면, 자유세계의 이 모 든 부강한 나라가 올라오기에 얼마나 수고했는데 공산당은 그걸 때려 부숴 가지고 강제로 약탈해 먹겠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데모! 아버지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 아들을 시켜 선전해 가지고, 데모해 가지고 빼 앗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데모예요?「대회입니다.」교육이에요. 전체 사람들이 동화될 수 있게끔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 구요. 햇볕정책이니 무슨 정책이니 하는데 그것이 하늘 앞에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사탄의 방편상 보자기를 펴고 좋게, 양단 보자기로 잘 자리 만들어 놓은 거기에 들어갔다가는 죽어요. 똑똑히 알라구, 이 대 가리들. 알겠나?「예.」그냥 그대로 안 돼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 자체 는 문제의 존재예요.

박상권도 김정일 장군이니 무엇이니 그거 다 좋지만, 그걸 의식 안 하고 해서는 안 돼. 그건 책장을 넘길 때 쓰라는 거야. 책장을 넘기는 그때에, 끝에서 넘길 때 쓰는 거야. 넘기는 데도 방향이 달라. 알겠나? 제일 가깝지. 95도, 90도 넘어가면, 90도 이상 되게 된다면 악이 되 어 버린다는 거야. 이걸 확실히 해야 돼. 알겠어?「예.」

박상권!「예.」박상권이 출세해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서 돈 만들어 서 통일교회 도와주겠다는 생각 하지 마. 선생님을 도와준다고 생각하 지 마. 나 그거 바라지 않아.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불쌍히 여기고 누구 보다도 자기를 후원하고 있는 거야. 그건 틀림없지?「예.」문턱을 못 넘어가. 절대 못 넘어간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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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산주의도 알지만, 공산당의 감옥체제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교도소 소장이라는 것이 소금국에 밀밥을 주면서 매일 세 끼 소고기 백반 준다고 하고 있으니, 그게 사람이에요? 그게 싫더라도 너무 들었 기 때문에 아침밥 뭘 먹었소?하면 이밥에 고깃국 먹었다고 하는 거 예요. 점심때도 뭘 먹었소?하면 그래요. 그거 근본에 돌아가지 못해 요. 뿌리를 못 빼는 거예요.

박상권도 김용순을 들었다 놓고 한번 밟아도 보고 공격해 가지고 받 아도 보고 다 그래야 되는 거야. 내가 널 따라가야 되느냐, 네가 날 따 라와야 되느냐 이거야. 그런 것 얘기해 봤나?「얘기 많이 했습니다.」많이 했지만 그런 말은 못 하잖아?

김일성의 증언 같은 것도 책에 다 나왔는데 자기 얘기하는 것은 다 알아. 김용순도 예견하고 김정일이 예견했다는 것은 벌써 불신하는 거 야.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책자니 무엇이니 영계의 결의문 다 한 것 을 모를 것 같아? 그래도 박상권이는 가만히 있어. 사람은 그래서 솔 직해야 돼요. 하나님은 미리 예고하는 거예요. 사탄은 미리 예고하지 않아요. 숨기고 그러지.

 

수많은 체제를 중심삼고 한꺼번에 결속할 때가 왔다

 

우리 현진이까지 아버지는 전부 다 공개하기 때문에….그러고 있더라구요. 영계의 사실을 전달한 걸 공개해 버린다고 말이에요. 그건 몰라서 그래요. 어차피 공개될 것이에요. 누가 공개하겠나? 자기가 공 개하겠나, 어머니가 공개하겠나? 어차피 선생님이 공개해야 되는 거예 요. 안 그래요?

전후가 달라지면 안 돼요. 아버지가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개할 것을 공개 안 해 가지고 자기들이 공개해서 따라가면 되겠나?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책임자가 그래요, 책임자가. 어디 숨겨 가지고 통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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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것을 감추어 놓고 그럴 수 없어요. 다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양준수!「예.」어디 있었나?「자르딘에 있었습니다.」응?「어제 왔습니다.」자르딘에?「예.」자르딘에 사람이 없다고 내가 소문 듣고, 사람 이 없기 때문에 다 도망간다고 그러던데?「아닙니다.」응?「계속 거기 있었습니다.」일본 식구 누구? 효율이! 주인이 없다고, 배니 무슨 기구 니 다 없애 버리고, 주인이 없으니 거기에 있지 못하겠다고 나한테 보 고하고 그러잖아? 그 사람은 거기 있나?「지금 애들 학교를 못 보내는 것 때문에….」학교가 문제야? 가르쳐 주면 되잖아?「영주문제가 해결 이 안 되어 가지고 우리 학교에 취학을 시켰다가도 그만두고 그랬습니 다.」그러면 자기가 그런 보고를 할 수 있어? 무슨 사람이 없고 주인 이 없다고 말이야. 그래서 책임자가 힘든 거야.

이제는 한 체제야. 알겠어? 딴 생각 하지 마. 그걸 못 만들어 놓으면 선생님이 없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봐요. 황선조!「예.」어 때? 국민연합, 순결연합, 선문대학! 꼭대기가 없잖아요? 문제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전통을 안 세우면 안 된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앞으로 곽정환이 전부 해놓으면 어머니가 그 위에서 아무것도 다 몰라도 괜찮아요. 분과 책임자가 있기 때문에 불러 가지고 위에서 통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도적놈의 새끼가 안 생겨난다구요. 일본의 와콤 같은 것도 도적놈 새끼들한테 해놓아서 완전 히 빼앗겨 버려 가지고 문제가 벌어지잖아요? 그건 할 수 없어요, 하 나의 체제가 안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체제를 중심삼고 남 모르게 다 올라와 가지고 한꺼번에 결속할 때가 왔어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선생님이 언제나 돈 대주고 그러지 않아요. 자기들끼리 다 해야 돼요, 이제는. 여성연합도 그래요. 자기들끼리 할 수 없어요. 전부 한 체제권 내의 한 파트예요.

곽정환, 알겠나?「예.」여성연합 기합을 좀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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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시퍼렇게 돼 가지고 말이야. 내가 있으면 벌써 그렇지는 않았을 거예요. 언제든지 어머니보고 도와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내가 어머니 보고 그런 거예요. 3년 전부터 절대 뭘 사면 나눠 주지 말라고 한 거 예요. 그럴 때는 지나간다구요. 자기 아는 사람만 그렇게 해주면 뭐가 되나 이거예요. 안 그래요? 이스트 가든에 있는 패들만 주면 어떻게 되나? 이스트 가든 패의 어머니인가? 평준화돼야지. 안 그래요?

아는 사람들은 전부 다 으레 자기들은 어머니가 쓰던 것을 상속받을 줄 알고 있어요. 그건 박물관에 들어가야 할 거예요. 그거 알아요? 선 생님이 30년 동안 미국에서 입던 옷이니 뭐니 전부 다 보관해 놓으라고 했는데 나눠 줬어요. 국민 전체에 나눠 주면 몰라도 말이에요, 특정 한 사람에게만 줄 때는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여기 사길자 같은 버릇없는 간나는 말이에요, 어머니, 목걸이 있으면 나 주소.그래요. 손을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럴 권리나 있나? 역사적인 물건인데 그 역사적 가치 이상을 보관할 능력이 있어요? 나에게 주소.하려면 박물관이라도 만들어서 갖다 보관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똥개 아들딸들, 그것을 보지도 못할 아들딸 앞에 넘겨주겠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지금 선생님이 준 어머니 가락지도 없어졌고 다 없어졌어요. 내가 세계순회를 하면서 화란에 가 가지고 제일 좋은 1캐럿인가 1.5캐럿인가 되는 원석을 그때 4천7백 달러인가 주고 샀어요. 여비의 절반 이상 을 갈라서 기념품으로 사다 줬는데 그거 어디 갔는지 다 몰라요, 누구 줬는지. 그걸 보관해야 될 것인데 자기들이 그런 물건을 보관할 수 있 는 생각을 하고 있어?

자, 보관할 줄 모르는 그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 되겠나, 안 나눠 줘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황선조!「안 나눠 주셔야 합니다.」(웃음) 그래!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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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생각할 알아야

 

때가 달라지는 거예요. 사람은 교육해야 돼요. 양반의 자격은 말이에요, 쌍놈을 데려다 놓고 머슴살이라든가 그런 것을 잘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 양반 노릇을 하려면 머슴을 대하는 것, 계급에 따라 가지고 대할 수 있는 법을 다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엄벙덤벙 할 수 있 어요?

통일산업 문 사장만 하더라도 그래요. 수위가 사장 방에 들어가 가 지고 협박하고 다 그래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같은 국민이에요? 통 일교회 식구라고 다 같아요?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이에요. 사탄 편 에 가깝다는 거예요. 식구라고 해 가지고 사장도 식구고 나도 식구인 데, 사장과 내가 한 부모의 아들인데 무슨 관계 있느냐?하는 거예요. 대통령 아래 국민이라고 전부 다 같아요? 같은가, 다른가? 다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는 그게 틀린 거라구요.

하나님 아래에 있는 세계 60억 인류가 전부 다 같아요? 자기 분야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기준에서 계열이 전후관계, 질서라는 것이 있 는데, 그것이 거꾸로 되면 악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수위라는 작 자가 사장실에 가 가지고 내 생활 보장해 주소.  하고 데모해?   그게 공산당식이라구요.

하늘이 이제 마을에서 몰아낼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마을에서 몰아낼 때가 와요.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쫓아내 가지고….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은 살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질서를 생각해야 돼요. 대통령 휘하에 있는 대한민국 4천만이면 4천 만이 다 같아요? 같다면 내가 병나서 죽으면 병나서 전부 죽어야 된다 는 말이에요. 같아요? 할아버지하고 손자가 같은가? 밥 먹는 것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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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그런 걸 모르고 엄벙덤벙 뜻이 이루어질 줄 알고 있다구요. 자기 자신을 알라는 거예요. 자기 기준이 무엇인지 알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어디 대회 같은 할 때는 선생님은 부모인데 부모님이 하 는 일이니 나도 아들인데….하며 초청도 안 했는데 미리 가 앉아 있 어요. 초청한 사람 이름을 써 놓았는데 거기에 가 앉아 있는 녀석도 있더라구요. 대가리를 까서 똥통에 집어넣어야 돼요. 그게 자기를 위한 대회인가?

미국도 그래요. 대회 하면 밥 먹든가 뭐 하게 되면 식사비가, 표가 더 넘지? 넘나, 모자라나?「넘습니다. (양창식 회장)」응?「넘을 때가 많습니다.」넘을 때가 많다면 넘는다고 하지 넘을 때가 많다고 해? 뭐 동정하겠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자기도 그러니까 그런 것 아니야? 확실히 해야 돼요. 360도가 달라요. 가는 방향이 다르다구요. 운동할 때 연결되지 정착하면 영원히 연결 못 하는 거예요.

운동할 때 그래요. 대회 할 때 전부가 연합해서 돌 때는 전부 다 하 나지요? 전부 다 하나돼야 돼요. 갈라놓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면 같이 안 되는 거예요. 운동이에요.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중심이 하나돼 야 돼요. 둘이 되면 둘 중에 하나는 깨져 나가요. 안 깨져 나가면 남아 질 수 있는 것이 상처를 입어요. 폐물이 되기 때문에 둘 다 하늘이 보 게 되면 폐품으로서 취급받는 거예요. 그래,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간다는 건 이론적이라구요.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돼 나가야지, 둘이 있을 없어

 

곽정환!「예.」곽정환 자신도 그렇게 생각 안 하지?「예.」안 하지?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해도 내 책임 부서가 다르니….천만에! 지금까 지 워싱턴 타임스를 주동문한테 전부 다 맡겼어. 교회보다 앞장세우고 다 그랬는데, 그렇게 되면 안 돼, 이제는. 곽정환이 갖다 세우면 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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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려, 투적거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 따위 버릇이 어디 있어? 알겠나?「예.」

천일국이 생겨난 후에는 선생님이 왕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왕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왕을 대신하는 총리가 있지요?

「예.」그렇지 않으면 부수상이 있든가 그렇다구요.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돼 나가야지, 둘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자기들이 전부 그렇잖아 요?

국민연합 유종관도 연차적 계획에 의해서 자금을 탄다 하더라도 많 이 타고 싶지? 이제 회의를 해 가지고 정해야 돼요.「좋습니다. 그런 체제가 좋습니다.」본래 그래야 되는 거야, 이 녀석들아. 자기가 맡은 책임이 분별되어 있더라도 딴 데보다 절약해 가지고 1년에 얼마나 남 겼나, 그래서 반환해야 돼요. 그 사람이 중심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잘한다고 해서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잘하더라도. 언제나 그 렇게 잘 되나 이거예요. 곽정환한테 맡기는 것보다 박보희가 할 때는 말이에요, 비용이 배 들어가요. 아무리 잘 하면 뭘 해요? 얼마 쓰고 보 고도 안 해 가지고, 쓰다 남으면 어떻게 했는지 보고도 안 해 가지고 그러면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그 부하들은 다 그래요.

유종관은 누구한테 보고하나? 보고를 누구한테 하나 물어 보잖아?

「재단 이사장한테 보고합니다.」재단 이사장이 누구야?「황선조 회장 입니다.」원래 재단 이사장이 황 회장이야? 재단 이사장이 지금 곽정 환이야. 황선조한테도 얘기했어, 재단 이사장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얘기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선생님이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 라구. 전라도 사람이라는 색깔이 있어, 현 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일보!「예.」너도 전라도 사람이야?「예.」(웃음) 전라도라는 건 전부 다 벌려 놨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벌려 놓은 다음에 수습하기 곤란하다  그  말이에요.「비단  라(羅)  자도  됩니다,  아버님.」뭣이?

「전라도가요, 벌릴 라(羅)자도 되지만 비단 라(羅)자로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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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말 듣기를, 비단 라자라는 건 수라장이라는 거지. 그런 말은 전라도 사람이 만들어 놨겠지.「옥편에 본래 비단 라자입니다.」누가 비 단 라(羅)  자로 아나? 벌릴 라(羅)  자로 알지.「옥편에 비단 라로 돼 있습니다.」옥편을 전라도 사람이 만들어 놨을지 모르지. (웃음) 그렇게 해석해야 맞아.「예. 알겠습니다.」(웃음)

호남 벌판을 벌려 놓지 않았어요? 집들도 얼마나 멀어요? 그렇기 때 문에 수습하기 곤란한 민족이에요, 전라도가. 그러니까 어느 때든지 문 제를 일으킨 곳이에요.「아버님을 그렇게 전라도 사람이 좋아합니다.」누가?「전라도 사람이요. 어디를 가나….」나는 전라도 사람 좋아하지 않아. (웃음) 뭉치려고 안 그래요.

우리 친구 가운데 전라도 사람이 있었어요. 내가 목포 친구 가운데 서 일제 때 대학원 다니던 친구도 다 있더랬는데, 요전에 말하지 않았 어요? 들러리 서러 갔다가 세상에 맞지 않은 양복을 입고, 그 식장에 있는 사람 모두가 주목하니 죽는 게 나아요. (웃음) 야! 그런 조그만 결혼식장에 몇몇 이름 있는 사람만 모였는데도 그런데,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맞지 않은 모양으로 어떻게 있겠느냐 이거예요. 나, 그거 좋은 경험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야! 예복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불쌍한 거 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먹지 않고 자지 않고 무슨 짓을 해도 갖추어야 된다 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노력했어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언제든지, 낚시질을 하나 투망질을 하나 내가 선두에 달렸다구요. 열 사람이 같 이 해도 나한테 못 이겨요. 고기를 잡더라도 3분의 1을 언제나 더 잡 아요. 왜? 열심히 하거든.

투망질을 하게 되면 큰 고기가 스윽 도망가는 것을 알아요. 벌써 한 번 무슨 사건이 벌어지면 자기가 위험하다 할 때는 이리 가는 녀석, 저리 가는 녀석 다 그러잖아요? 그것 봐 가지고 큰 고기는 휙 가는 물 결을 보면 알아요, 어디로 가누만.하고. 방향을 보면 갈수록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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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아, 저쪽으로 가는데 저쪽이 깊은 데로구만.거기 가서 하면 틀 림없이 잡히는 거예요. 환경을 관찰하면서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원리를 찾았어요. 한마디하면 세 마디, 네 마디를 아니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물도 흐를 때 어디에 돌이 많 고 하는 것을 흐르는 것을 보면 알아요. 무슨 고기가 있는지. 그러면 고기 성격을 따라 가지고 저곳은 무슨 고기가 있겠다.해서 투망질을 하면 틀림없이 잡히는 거예요.

 

경상도와 전라도에 대해 선생님이 보는

 

경상도 주권 때하고 전라도 주권 때하고 어떤 게 났겠나 이거예요. 전라도는 몇 대 해먹었나? 18년인가, 19년인가?「경상도입니다.」경상 도 말이에요.「경상도가 36년입니다.」전라도가 36년 하면 어떻게 될 까 생각하는 거예요.

경상도는 목곧이라는 소문이 났어요. 한 곬으로 가는 거예요. 전라 도는 그렇지 않아요. 언제든지 조그마한 등에 올라가 가지고 세상을 다 보니까, 매일 아침 올라가 어떻고 어떻고 다 관찰하니까 세상이 그 런 줄 알거든. 자기 판단이 옳다고 하기 때문에 큰 나라를 못 다스려 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먼 데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그렇잖아요? 산에 가도 꼭대기에 가지요?「예.」어디 가든지, 설악산에 가면 설악산 높은 데 가려고 하지 골짜기에 안 가요. 그러니까 사람은 고차원, 고상(高尙)이란 말이 있는데, 올라간다 는 상(尙)자예요. 오를 상(尙)자라구요.

전라도는 벌려 놓는 거예요. 완전히 벌려 놨어요. 전라도가 주권을 만들어 놓으면 공산당이 전부 다…. 새로운 무엇이 좋다고 하면 싹 거 기로 가거든.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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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경상도 사람들이 만주로 가는 피난민하고 전라도 사람들이 만주로 가는 피난민들이 질적으로 달라요. 경상도 사람은 주인이 있더 라구요. 영감이 주인이 못 되면 그 여편네라도 거느린 식구가 다섯 식 구가 있으면 전부 다 통솔하지만, 전라도 사람은 서로가 주인이에요. 애들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왜? 우리 사랑방에 재워 보면 말이에요, 경상도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에 끼여서 자지만, 전라도 사람은 좁다고 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 방에도 아기들이 내려와서 자고 다 그래요. 그것은 중심을 중심삼고 훈련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라도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잘 되기를 바라지요. 돈이 있으 면 공짜를 좋아해요. 투전판에 가더라도 전라도 사람은 돈이 있으면서 도 첫 판에 안 앉아요. 있다가 봐 가지고 흥정해 가지고 잇속이 있게 될 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사람은 도별로 전부 다르잖아요? 전라도가 나쁘다고 해서 현 재 당선자 된 노무현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노무현 씨는 경남 입니다.」아, 글쎄! 경상도 주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김해 사람입니다.」말 그만 두라구. 김해 사람이지만 전라도 사람이지. (웃 음)「전라도 사람이 밀어 주었지요.」전라도 사람이 밀어 줬으니 집이 전라도라 그 말이에요.

그 사람의 사상이나 모든 됨됨이가 뭐예요? 전통을 넘어서라도 자기 가 어떻게 하든지 뭘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북한하고 미국이 외교할 때 전통을 지키면서 그 이상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이상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딴 길로 가려다가 휘청하게 되면 거꾸로 꽂힌다 이거 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 총재는 일당백이에요.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는 길이 왔다갔다 안 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말을 두고 보더라도 그 래요. 내가 왔다갔다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색깔 있는 걸 싫어 해요. 봄이면 봄 색깔, 꽃필 때는 꽃이 피어야 되고, 잎이 나올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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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나와야지, 꽃필 때 잎이 나오고 잎이 나올 때 꽃이 피면 되나? 안 되는 거예요. 전통이 있어요.

 

반대하는 사람도 총재를 존경하게 있어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나를 믿어요. 이제는 문 총재가 와서 40년 가 까이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을 구하겠다는 그 전통사상은 일당백이라고 알기 때문에 조야를 막론하고,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어드래? 양창 식,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존경해, 안 해?「예. 존경합니다. 말할 것 도 없습니다.」반대하는 사람도 존경하게 돼 있어요, 반대하는 사람도. 그게 쉬운 게 아니라구요.

10년, 20년 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랄 수 있는 기간, 환경 을 점령하기 위한 그 둘레라는 것이 말이에요, 관계권이라는 것이 무 섭고 큰 거예요. 거기에는 별의별 춘하추동 사시사철, 종적인 한 시대 보다도 횡적인 시대권까지도 몇백년이라는 거친 역사가 있는 데는 무 시 못 해요.

중국 사람이 방대한 14억이라는 민족이 어떻게 남아 있느냐 이거예 요. 유교사상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교사상이 있다는 거예요. 방대한 기독교문화권이 된 것도 기독교사 상, 박애주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모슬렘 같은 것도 전 투사상이 있다구요. 원수들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산을 넘고 바다를 건 너고 어디든지 간다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생김생김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다르니만큼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라고 그랬지요? 새들도 말이에요, 산에서 사는 것과 평지에서 사는 것이 달라요. 꿩이 나는 것을 보면, 평지에서 자란 꿩은 멀리 못 날아요. 평지에서 자란 꿩은 멀리 못 나는데, 산에서 자 란 꿩은 평지 같은 건 문제없이 건너가는 거예요. 저 산에 간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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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지만, 평지를 바라보던 꿩은 간다 하더라도 그걸 측정하기 힘들 어요. 힘들면 내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산에서 살고 높은 골짜기를 거 치며 살던 꿩들은 인내성이 있어서 바라보는 거기까지 날아가는데, 죽 기 전에는 떨어지지 않아요. 훈련을 어디서 받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 구요.

그래, 내가 통일교회에서 30세까지는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그거 예요. 선생님이 질긴 사람이에요. 어디, 선생님이 만만한 사람이에요, 질긴 사람이에요?「지독하게 질기신 분입니다.」(웃음) 지독하다는 말은 또 뭐야? 기분 나쁘면 지독하다는 말을 갖다 붙여? (웃음) 질겨요. 질기다구요. 한번 했으면 끝장을 보기 전에는…. 내가 끝을 다 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는 믿지를 않아요. 믿지 않아요. 누가 말해도 믿지 못해요. 그걸 믿으려면 알아봐야지. 그러니 동네에 들어가도 그 동네에 뭐가 있더라도 믿지를 않아요. 내가 가 봐야지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남미도 그래요. 남미도 전부 다 판타날이라든가 이런 강도 말이에요, 내가 가 보지 않고 믿지 않아요. 판타날 무슨 강인가? 파라과이강이 지?「예.」아마존강은 내가 아직까지 조사 안 했어요. 파라과이강을 중심삼고 운하를 타 가지고 저 북쪽에서 한 강을 만들려고 생각하는데, 틀림없이 내가 할 거라구요. 한 강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뭐 누가 많다 많다 해도 내가 찾아보고 누가 무엇이 있다고 하는 그것이 일주일 이상 지내 봐야 그렇다고 하지요. 고기들 이 그래요. 일주일 안 먹고도 보통 사는 거예요. 큰놈들은 일주일 안 먹는 건 보통이라는 거예요. 일주일 이상 지내 봐 가지고 잡히는 걸 볼 때 아, 맞다!하고 믿어요.

빠꾸 같은 것은 풀을 먹는다는데, 풀도 무슨 풀인가 전부 연구해야 돼요. 옥자매(부레옥잠 열대아열대 아메리카 원산 다년초. 물에 떠나 니며 자람) 아래에 많이 사느냐, 그렇지 않으면 줄 같은 것이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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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느냐 이거예요. 풀에 따라 가지고 서식하는 급이 달라요, 큰 놈 작은 놈. 몇 번 해 가지고 그걸 다 감정해야 큰놈 잡으려면 그런 데 가는 거거든. 시로토(しろうと 초보자)는 그런 걸 감정 안 한다구요.

 

자연세계에 투쟁 논리가 없고 화합 논리만 있어

 

전기도 그렇잖아요? 플러스 플러스끼리 합한다는 논리는 레버런 문 의 주장이에요.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반발해요, 안 해요? 상대가 있 게 될 때는 반발하만, 그 전에는 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투쟁논리가 없어요. 투쟁논리가 없다는 거예요. 화합논리지요.

상반(相反), 반이 아니에요. 반도 상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그렇 다면 하나님 자체가 파괴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중심인데 사방에 반 대가 하면 이게 견뎌 배기나요? 희랍사상이 전부 투쟁사상이에요. 약육강식! 자연계를 바라보니 전부 비참하거든. 강한 녀석이 전부 주인 이 되는 거예요. 그 논리예요.

그러나 자연의 환경이라는 것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호랑이만 살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호랑이만 살아도 호랑이가 죽어요. 그것이 균형이 되어 가지고 환경 여건에 맞게 되어 있어요. 호랑이가 사는 데 는 바윗돌이 많은 데예요. 토끼 같은 건 새끼를 얼마나 많이 낳아요? 그건 밥이에요, 밥. 부엉이 같은 것도 몇백 마리의 알을 까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의 밑감을 하기 위해서 그래요. 그래서 균형을 취해야 되 는 거예요.

요전에 보니까 사자도 세 마리가 새끼 아홉 마리를 낳았는데 말이에 요, 일년 반이 되니까 한 마리밖에 안 남더라구요. 야! 그건 왜 그러 냐? 하이에나 같은 것이 잡아먹어요. 또 그 다음에 사자들이 먹을 것 이 많지 않거든. 전부 잘 달린다구요. 사슴이나 노루는 잘 달린다구요. 도망 다녀서 얼마나 잘 달리겠나? 사슴은 7미터, 9미터를 뛰어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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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성이를 타고 넘어요. 호랑이가 타고 넘나? 너무 잘 뛰니까 목을 지 켜서 잡아먹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수사자가 사냥을 암사자가 해서 먹던 녀석들이 말이에요, 수사자가 가만 보니까, 암사자가 안 잡아다 주면 어떻게 하겠나? 암사 자가 달고 다니는 자기 새끼 말고 다른 새끼를 잡아먹어요. 암사자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자기 아비가 아니라 딴 아비예요. 딴 아비가 나 타날 때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떨어지기만 하면 잡아다 먹는 거라 구요. 그래서 균형을 취하게 돼 있어요.

그래, 사자라든가 호랑이 같은 것은 한 시에서 세 시간, 네 시간 닭 울기 전까지 4백 리 안팎을 거쳐야 먹을 수 있어요. 또 호랑이 같은 것도 냄새 맡을 줄 알지요? 냄새 맡을 줄 알지만 자기 지역 한계선 외 에는 절대 냄새 맡지 않아요. 토끼나 사슴 같은 것은 언제든지 습기, 풀들이 잘 자란 데 가서 먹거든요. 습기가 있으니 몸에 맞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니는 지역이 한계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환경적으로 보호해요.

하나님이 과학자라구요. 이래 가지고 균형이 돼 있어요. 서로가 먹 고 살 수 있고 다 이럴 수 있는 균형을 취하게 돼 있다구요. 환경이 문제예요. 환경에 따라서 달라요. 산수가, 산이 높고 물이 깊으면 사람들이 용맹스러워요.

아, 이거 여덟 시가 되어 온다! 내가 딴 얘기를 하다가 또 시간 많 이 갔다! 다 끝났니?「거의 다 끝났습니다.」응? 몇 페이지?「세 페이 지 남았습니다.」세 페이지?「예.」빨리 읽어라.「예.」여덟 시가 돼 오네.

『……부시를 대통령으로 세울 때 5만7천 교회를 내가 활용했어요. 반대하는 기성교회를 말이에요. 그래서 기독교의 목사 조직을 갖고 있 는 것입니다. 45만 명입니다. 그건 세상이 몰라요. 언제 도깨비같이 다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망할 수가 없어요. 세계가 죽이려고 해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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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죽을 수 없습니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이 죽어 나가자빠지는 것입 니다. 천신만고의 한을 품고 어둠의 세계를 백주와 같이 달리면서…』하나님이 죽어 나가자빠진다고 말했어? (웃음) 그런 말을 할 때는 혁명해야 된다는 말을 한 거예요, 혁명. 자! (훈독 후 정원주 보좌관이

기도) *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양창식!「예.」훈독회!  남북통일하고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그 두 권을 낭독해야 돼. 이제 해방완성시대, 천일국 원일통일세계에서 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탈락이에요. 그 세계가 주체니만큼 그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전체 섭리관을 중심한 논문을 써서 후손 앞에 남기자

 

이번에 부모님의 생일 축하하는 날도 천지부모와 천주부모가 같은 자리에 서서, 아담 해와가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축복 기준을 전세계 의 축복한 영계와 지상세계 전체가 합해서 타락이 없었던 그 날을 축 하하는 날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부 터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주부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님을 중 심삼은 이상세계, 평면적 세계인 동시에 입체적 세계 일원화로 출발할 45도의 사위기대 이상세계로 발전했으니만큼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 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문선명 총재의 평화사상을 중심삼고 총


2003년 1월 31(金),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2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역사적 섭리사관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섭리사관 가운데는 구원사관, 그 다음에는 심정사관, 그 다음에는 천지해방사관, 하나님의 통일적 이 상천국사관이 있는 것을 확실히 모르면 안 돼요. 그래서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탈락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낭독한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이제부터 시험 을 칠지 몰라요. 시험보다도 제목을 내놓고 선생님의 생일을 지낸 그 다음부터는 여러분 중심삼은 전체 섭리사관, ―섭리사관 가운데는 창조이상으로부터 전부 들어가요. 복귀사관, 천일국 이상사관, 원일통일 사관까지 전반적으로 들어가요.― 전반적인 그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 분이 수십년 동안 통일교회를 믿고, 또 원리라든가 말씀을 선포했기 때문에, 또 이번에 특별기간을 통해 공부한 내용까지 총체적인 이런 내용을 합해 가지고 여러분이 논문을 써야 돼요.

자기 조상들을 위하고 여러분의 일족을 위하고 여러분의 후손을 위 한 역사적인 하나의 기록을 남겨야 되겠다구요. 사관적 내용을 남겨 가지고 여러분 조상이 어떠한 글을 남겼는가를 참고하면서 그들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게끔 교본과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 래서 논문을 써낸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각 나라의 사람, 각 지파가 왔기 때문에 많은 논문 가운데서 특별히 우수한 것은 열두 편을 중심 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의 교육시대에 참고해 교육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도, 역사적 자료로도 사용하려고 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이것은 대학에서 논문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졸업논문보다도 섭리 사관적 전체를 졸업하는 의미의 논문이 되겠기 때문에, 열심히 지금부 터 그 재료를 수습하는 데 노력해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제부터 이 두 권…. 두 권을 읽으려면 며칠인가? 일주일 동안 다 읽겠나? 일주일이면 읽을 거라구요. 밥 먹고 읽기 시작이에요. 뭐 섣달 그믐날이라고 놀고 그럴 시간이 없다구요. 어떻게 빨리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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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달해 가지고 역사적 사관을 중심삼고 쓰느냐 이거예요. 역사관이에요, 역사관. 섭리사관, 심정사관, 하나님의 해방사관의 내

용을 자기들이 기록해야 되겠기 때문에, 후손들 앞에, 또 혹은 조상들 앞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자기 종족들 앞에 자기 조상들을 대표한 그 누구누구가 이런 기록을 남겼다고, 참고할 수 있는 재료로서 통일 교회 역사시대에 이것을 이용도 하고, 대표적인 것은 이용해 가지고 교육의 재료로 쓰려고 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 정신차려 가지고 조는 일이 없이 한 토라도 빼지 말고 잘 들 어 둬 가지고, 이러한 전체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재료 수습의 시간 으로서 보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논문을 남기는 것은 교파 분열과 곁길로 가는 것을 막는 방법

 

오늘 몇 시에 오나?「네 시까지 들어옵니다.」네 시까지. 한국에서 는 7천 명 동원한다며?「한국에서 3천 명이 들어옵니다.」아니, 미국 에서 2천4백 명, 일본에서 2천4백 명, 한국에서는 7천2백 명이라고 하지 않았어?「예. 다 들어오는 게 아니고요, 4일, 5일 그때 들어옵니 다.」통일교회 수십년, 20년 이상 다니던 사람들이지?「대부분 그렇습 니다.」대부분 그럴 거예요.

그 사람들 자기 조상과 현재의 자기 씨족과 앞으로 후손에게 남길 수 있는 이런 선생님이 쓰라는 논문을 다 기록해서, 좋은 것들을 중심 삼고 남기는 거예요. 또 박 씨면 박 씨가 많다는데 그 사람들 중에 제 일가는 내용을 중심삼고 박 씨 가문들 앞에 참고자료로서,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참고재료로서 남기려고 한다구요.

이걸 만들어 줘야만 앞으로 교파라든가 시시한 패가 생겨나지 않아 요. 교파 분열이라든가, 별의별 얄궂은 녀석들이 와 가지고 자기가 무 슨 노벨상 수상자니 세계의 유명한 학자가 됐으면 학자가 된 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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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가지고 후대에 곁길을 갈 수 있는 것을 방어하기에 불가피한 이런 우리의 방법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박 씨라든가 김 씨라든가 많은 패들, 혹은 잘난 사람들의 후손이 많 은 패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자가 많이 나타날 것을 지금 우리가 방어하기 위한 뜻 가운데서 하는 중요한 기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각 후손들 앞에 남길 수 있는, 혹은 영계의 조상들에게 남길 수 있는 재료라는 것을 기억하고, 이러한 중차대한 기간인 것을 알고 그 기간 에 논문을 쓰는 거예요. 선생님이 축복받은 날이 며칟날인지 알아요? 1960년 4월 11일까지 논문을 써야 되겠어요.

황선조 협회장하고 일본의 유정옥, 미국의 양창식, 총책임자인 곽정 환을 중심삼고 전체 편집한 것을 자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사용할 수 있는 유명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참고해 가지고 기록된 논문을 선발해 주기를 바라겠다구. 알겠지?「예.」그거 준비해요.「예.」

곽정환이도 쓰고 다 쓰는 거예요. 곽정환, 황선조, 유정옥, 그 다음 에는 양창식도 다 쓰는 거라구. 알겠어?「예.」자, 그러면 이제부터 시 작!

 

자기 생애가 뜻과 일치된 내용이 없으면 지나가는 사람

 

「오늘 아침에 훈독할 말씀은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입니 다.」

남북통일이 중요하다구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통일 섭리사관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예요. 그 다음에 평화사상! 자!

『제1장 하나님의 섭리역사와 오늘 제1절 하나님의 섭리역사 개요』서문도 읽으라구, 서문. 서문!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서문부터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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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본서의 편집을 위하여 수고한 성화사의 관계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1998년 9월 1일』

뭐야? 88년이야? 88년인데?「88년입니다.」잘못 읽었다구. 68년이라고 했나?「읽을 때는 98년이라고 했는데 88년입니다.」98년으로 읽 었대.

그리고 이 책들은 다 갖고 있어야 돼요. 학생이 책도 없으면 어떻게 되나? 글쎄 새로 온 사람도 그래요. 다 책들 준비해 가지고 이제는 자 기들 책에 기록하고 다 참조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듣기만 해서는 안 돼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것은 가려 가면서 읽어야 된다구요.

서문을 유광렬이 쓴 거야?「예.  이 책을 펴내면서  앞에….」또 그 다음에 서문이 있을 거 아니야?「그 다음에는 본문 시작입니다.」본문. 그래.「유광렬 회장이 쓴 것 앞에 읽을까요, 아버님?」영계에 갔다구 요, 유광렬이라는 사람은. 여러분도 다 가는 거예요. 기록을 남기지 않 으면 조상이 못 돼요. 뜻과 일치된 내용이 없게 될 때는 지나가는 사 람이라구요. 자!

『이번에 우리는 또 한 번 참으로 귀한 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것은 누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하여, 또는 읽게 할 목적으로 갑자기 원 고를 써서 출간한 것이 아니다. 그 자체의 목적성에 따라, 섭리적 필연 성에 따라 벌써 오래 전부터 해 나오신 말씀 중에서 특정 목적성에 부 합되는 조항들을 가리고 뽑아 더없이 필요한 때에 한 권의 책으로 묶 어 내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 원문을 다 읽을 줄 알아야 돼요. 번역한 것을 읽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에요. 타락이 없었던 세계에 번역이 있을 수 없어요. 문 화가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어요. 한국이니 일본이니 미국이니 뭐니 복잡한 데데한 나라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의 나라라는 거예요.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앞으로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책 임자가 못 돼요.


136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그래서 배우기 위해서는 한국에 와 가지고 2년, 1년 반 이상 공부를 해야 돼요. 선문대학에서 시작하니만큼 다 참가해야 돼요, 본격적으로. 자!

『따라서 이 말씀은 부피의 큼에 비해서는, 있는 껏 모든 자료들을 긁어모아서….』

저 뒤에서 잘 들려요?「예.」응!

『……남북통일의 기운이 날로 무르익어 가는 이때에 본서를 접하시 는 가운데 남북통일과 관련된 모든 면의 구체적인 길과 그 배경적인 이념을 널리 체득하시는 독자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1988 년 9월 14일』

그건 누구야?「유광렬 회장이 쓴 글입니다.」두 번 다?「앞에는 김 영휘 회장이 협회장으로 당시에 재직하셨고요, 뒤에는 유광렬 회장이 역사편찬위원회….」

김영휘라고 하지 않고 유광렬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김영휘라고….」김영휘? 그래!

『……이 지상천국은 하나님을 중심한 한 가정이요, 인류는 모두 한 형제입니다. 거기에는 하나의 전통과 하나의 문화가 있는, 이는 분명히 하나의 통일세계일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는 인종차별이 있을 수 없고, 언어의 상충이 있을 수 없고, 국가의 분열이 있을 수 없고, 이념의 대결이 있을 수 없고, 살육 상쟁하는 전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그려 보며 오늘날의 현실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이상과는 정반대의 세계에 살고 있음을 통감하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 우선 우리의 한 몸 안에서 마음과 몸이 분열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 못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되니 절체절명의 책임을 다해야 돼요. (제2절 구약성서 역사와 메 시아까지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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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계를 넘어서는 역사관이 있다는 사실은 인류역사에 희망

 

「제2절까지 끝났습니다.」중요한 역사를 순식간에, 두 시간도 안 되어 가지고 몇천년 역사를 앉아서 알 수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 적이에요. 이것이 막연한 내용이 아니라구요. 이론에 타당한 것을 모아 놓은 거라구요.

역사의 단계를 거쳐 나오면서 어려운 세계면 어려운 세계의 그 단계 를 넘어설 수 있는 역사관이 서 있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무엇보다 희망적인 하나의 빛의 고속도로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안다는 사실은 천하에 어떠한 사람이 명예를 자랑할 수 있는 이상의 것, 재산을 자랑할 수 있는 이상의 것, 그 다음에는 지식을 자 랑할 수 있는 이상의 것, 또 이 땅 위에 무슨 권한, 무슨 권력을 가진 어떠한 무엇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것을 감사하고 그 이상의 가치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다 하는 자각심을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 이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에게는 어려운 문제예요.

선생님을 재림주,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주인이니, 혹은 메시 아라고 하는데, 메시아는 종교에 있어서 중심으로 하나 만들 수 있는 양반이고, 재림주라는 것은 뭐냐? 제1, 제2이스라엘이 실패한 내용, 제1과 제2이스라엘이 실패한 내용을 다시 찾아 주인이 되기 위해서 재차 오는 주인이 재림주, 세컨 에드밴트(Second Advent)라는 뜻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복잡한 구약의 시대, 신약의 시대, 성약의 시 대, 3시대의 인류로 분립된 것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 안 되었던 본연의 부모의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돼야 돼요. 참부모와 인간이 하나되어서 하나님 의 본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한 자리에 묶어져 가지고 인류


138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가 평등한 가치의 내용을 가진 가정이상권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상 기준까지 일시에 넘어가야 할 길을 책임져야 할 우리 타락한 인간이라 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설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거짓 부모의 핏줄로 말미암아 세상이 복잡하게 됐어요. 거짓 세상을 참된 세상으로 만드는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책임자가 참부모 요, 종교권의 복잡한 모든 혼란상을 이루고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야 할 그 책임자가 참부모요, 그 다음에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주인 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을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될 수 있는 자 리에 서는 것이 재림주, 두 번째 오는 주인 양반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거쳐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가 확정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혈족

관계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연의 세계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이상으로 했던 창조본연의 세계가 나타난다는 거 예요.

 

참부모의 가치와 하나님참부모를 대신한 승리의 모델 축복가정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1대라 한다면 아담 해와는 2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3대예요, 3대. 3대를 잃어버렸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3대를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3대를 갖지 못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 은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가졌느냐? 아니에요. 그건 성경을 안다는 사람은 부정할 수 없어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의 아 들딸을 하나님이 가졌다면 손자 손녀를 가질 수 있었을는지 모르지만, 미성년인 아담 해와에게서 손자 손녀를 가질 수 없는 것도 물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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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말을 했댔자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잃어버린 것이 손자 손녀를 갖지 못했다 하는 의미예요.

그러면 누가 이 3대를 이어받았느냐?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 가 가지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아담을 중심 삼고 사탄이 1대가 되고, 아담 해와가 2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사탄세계의 손자 손녀로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된 참사

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가정이상을 파괴한 위에, 파탄한 위에 사탄의 세계로서 옮겨졌다는 원통한 사실을 뼈저리게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일시에 복귀하지 못하고 수천만년의 역사를 소모하면서 이것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온 하나님의 수고, 또 역사시대에 수고에 동반해 가지고 이 일을 섭리에 받들어 나왔던 수많은 우리 선조들이 희생하신 피와 눈물과 죽음으로써 탕감하면서 세워 나왔다는 사실! 그 런 수고와 이런 탕감의 소모는 나 하나와 우리 가정을 이루기 위한 것 이었다는 것입니다.

나 하나 아들딸의 자리와 아들딸을 잃어버린 가정의 자리를 찾아 가 지고 잃어버린 나라와 세계를 찾기 위한 구원섭리의 역사였다는 사실 을 일목요연하게 여러분의 심정 깊이 뼛골에 사무친 맹세를 해 가지고, 일생에 그 사모하는 결심을 표출시켜 실전노정에서 사탄 개인

종족민족세계를 승리한 판도 위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 가야 할 텐데, 참부모가 없다면 모든 것이 허사예요.

구세주의 사명, 메시아의 사명, 재림주의 사명, 참부모의 사명을 하 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한 분이 와서 역사적인 이 모든 것을 탕 감했다는 고마운 것을 알고, 그와 더불어 얼마만큼 하나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이 섭리사관, 역사관을 앎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요. 이 확실히 아는 역사관 시대에 있어서 확실히 모르고 갔던 사람들까지도 책임져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이 엄청난 과제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140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여러분 하나가 움직이는 것이 하나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한 승리의 팻말로서, 승리의 모델로서 나타난 것이 우리 축복가정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 이상을 완결하기 위한 대신 가정인 것을 명심할지어다!「아멘!」(박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의의

 

그래서 천일국은 뭐냐 하면, 이 뜻을 전세계적으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세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 라의 성사를 이루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맹세문에 있어서 첫째는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뭐인가?「본향 땅 을 찾아…」천일국 맹세문에 새로 개편된 것이 뭐냐 하면 천일국 주 인 우리 가정은이렇게 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 모의 가정과 인류의 모든 가정이 이상 하는 핵이 나로부터 개인가 정종족민족세계 전부, 전체가 같은 가치로 실체화되어 수천년 동안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종족민족을 잃어버려 가지고 하늘나

라가 비었던 것을, 참부모와 더불어 천주부모가 합덕한 가정이상을 중 심삼고 한꺼번에 갖다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개인 가정의 복귀가 아니에요.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수천억 인류가 잃어버렸던 것을 수천억의 인류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수천억의 가정 이 타락이 없었던 천일국 주인 가정의 자리에 서서 잃어버린 일대조로 부터 수천 대, 또 타락한 세계의 조상들이 잃어버린 그 자리를 갖다 맞춰 가지고 깨끗이 타락이 없었다는 판도를 이루어야만, 하나님이 해 방되고 천지부모가 비로소 안착 안식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느니라! 그 것이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주인이에요.  천일국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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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무엇이든 상하좌우를…. 여기 오늘 제목인 남북통일이란 것은 상현이 북이고 하현은 남 쪽인데 이걸 말하는 거예요. 상현 하현을 통일하는 거예요. 그것을 갈라놓으면 우현 좌현이 하나되는 것이고, 그걸 세분화하게 되면 전현 후현이 하나되는 그런 내용을 표시한 것이 남북통일이에요.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본 남북통일 역사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눈 하나 가지고는 안 돼요. 전부 쌍쌍이 돼 있어요, 쌍쌍. 타락이 뭐냐? 몸과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싸움으로 말미암아 원한 맺힌 두 세계를 품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만들어서 내가 청산해 가지고 낳아야 돼요. 해산해 버려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동거할 수 있는 자 리에 가야 할 것이 구원섭리역사요, 우리 인간들이 구원받아 가지고 해방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이룬 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영원한 역사시대로 들어가는 것이 인류의 최고의 소망이요, 하나님의 최고 성사의 소망이 되느니라! 만세!「만세!」박수 해야 된다구요. (박수)

여러분,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을 이제부 터 천주부모라고 해요. 지금까지 천주부모하고 천지부모가 혼란 된 것 을 확실히 해야 돼요. 하나님을 천주부모라고 하고, 또 참부모는 천지 부모가 돼요. 이 둘이 한번 합쳐져 가지고 평등한 가치권의 고개로서 하늘땅의 인정을 받고 넘어서는 그 날이 금년 참부모의 탄신 예식의 날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그 예식 가운데 그 중심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여러분의 가정이에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일체화돼서 사랑 왕권을 세운 것 은 여러분도 왕권 내에 직할될 수 있는 아들딸의 상속권을 직결시키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천주부모 해방과 더불어 천지부모 해방과 더불 어 여러분도 수많은 개인종족민족… 지옥의 단계를 일시에 해소하 여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수천만 인류를 번식한 거와 같은 가정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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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를 한꺼번에 갖다가 비었던 천국에 딱 들이 맞춤으로 말미암아, 천주부모의 해방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해방, 여러분 가정들이 해방되니 아멘, 만세의 지상천국이 되느니라!「아멘!」(박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성약시대를 맞이해야

 

그래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한번 해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참사 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인데,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1, 2, 3, 4, 5, 6, 7, 8번에 다 있어요. 그래, 8번에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 정은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성약시대예요.

성약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결혼을 이룬 가정을 말해요. 성약시대를 맞이한 가정은 절대신앙 위에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창조했던 거예요. 그것처럼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 위에서 성약시대를 맞이해야 돼요.

창조본연의 하나님이 창조할 그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하나 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그런 절대신앙절대사랑절 대복종을 원했느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이에요. 한번 해봐요.「절대사랑!」유일사랑!「유일사랑!」불 변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인데, 이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넷 이라면 이 위에서 하나님이 생각하기를,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 신앙이 필요했다 이거예요.

신앙(信仰)의  신(信)이라는  것은  사람  인(人)에  말씀(言)이에요. 인격적 신을 말해요.  말씀과 하나된 사람이에요.  앙(仰)이라는 것은 사모하면서 받드는 것이에요. 이것도 사람(人)에 둘이 이렇게 하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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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신앙이 그렇습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 가운데에 끼어서 앙모하는 거예요, 이게. 아담 해와가 하나된 심정으로써 사모하는 인격적 신을 말해요.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둘이 아니에요. 그러한 입장에 서 가 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위에 이상을 바라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생명을 표준 해 가지고 서 있는 하나님의 내적인 마음은 절대신앙의 마음, 절대사랑의 마음, 절대복종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될 뿐만 아니라 생 각이 하나되어 가지고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일화(一和), 일화라는 것은 이것들이 그냥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된 거 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一和) 된 하나님적 창조이상의 주체가 있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으로 바랐던 중심존재는 제2하나님의 몸

 

그런 무형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무형세계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는…. 중심은 하나밖에 없어요. 종적인 기준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모 든 운동하는 피조세계의 중심이 여러 가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입 니다.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는 종적인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점이 하나지 여러 개가 없다구요.

그래서 이 종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횡적으로 전개시키는 거예 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보더라도 개인

시대 여기서 이렇게 올라가고, 이것이 개인시대면 종적으로 올라가고, 가정시대면 또 올라가고, 종족시대면 또 올라가고, 그렇게 8단계를 중 심삼고 세계가 좌우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플러스라면 이건 마이너스, 주체라면 대상, 이렇게 해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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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켜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이, 무형적 플러스 무형적 마이너스가 한 점에서는 번식할 수 없어요. 가정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실체가 필요 한 거예요, 실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원리에서 규정하기를 이성성상의 중화 적 존재예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이성성상이에요. 남성격과 여성격 을 합해 가지고 중화적 자리에 서 있는 분이다, 중화적 자리에 서 있 지만 격으로는 남성격으로 있는 것이다! 중화적 존재의 입장에서 남성 격으로 있어요. 세상의 모든 존재도 여성 남성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 님이 거기에 남성격 주체로서 있다는 거예요.

광물세계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의 성상 형상이 있고, 식물 세계는 수술 암술의 성상 형상이 있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 계도 남자 여자, 하늘땅을 중심삼고는 하늘과 땅이 있어요. 전부 다 상 대적 관계예요. 하나님은 이런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으로 는 남성격 주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런 무형의 하나님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위에, 거기에 종적으로 바라는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본심 가운데 하나님이 최고의 이상을 바라고 있었어요.

무형의 신이 실체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상대를 원하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 위에 최고의 상대를 바라기 때문 에 최고의 신앙으로 창조한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다.했어요. 이것은 개념이지 실재가 아니에요. 사랑도 보이지 않는다구요. 믿음이 보여요? 안 보 여요. 사랑도 안 보여요. 복종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형으로 있는 것이 실체적으로 옮겨지기 위해서 아담 자체를 중심삼고 하나님 이 절대신앙으로 바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한 하나님이 상대를 찾는 데 있어서 절대신앙으로 바랐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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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누구냐 하면, 다시 태어날 실체의 제2하나님의 몸이다 이거예 요. 그래,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를 세우기 위 한 것이 창조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인간도 하 나님을 대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주고받아야 된다는 것 입니다. 주는 것을 위에서 줬으면 아래에서 돌려드려야 돼요. 순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 아 가지고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사랑 위에서 소 망하던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일화의 마음을 가지고, ―그것이 화(和)하는 거예요.― 완전히 화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중화적 존재를 바랐습니다.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 아버지격 주체를 중심삼고 다시 투입한 거예요.

그 투입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 실체를 쓰기 위해서 하나님 자 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한 것입니다. 고차적인 존재를

만들려니 절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개념까지, 자기 성명까지 잊어버리고 자기 실체까지 투입하는 거예요. 그게 복종이라는 거예요.

그래, 순종이라는 것은 개념을 남겨 가지고 보충적인 면을 플러스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존재까지 잊어버려 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은 창조의 세계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대한 관

 

그래, 아담 해와를 지을 때 하나님은 절대신앙의 상대자로서 창조하 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그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하 는데 그 기준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에 신앙적 상대를 중심삼고


146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창조하려면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절대투입이에요. 절대투입하니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존재까지도 부정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주체와 대상 관계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인간세계의 실체 존재가, 아담 자체도 성상 형상이 있어 가지고 중화 적 입장의 실체권을 이루어야 되고, 그 다음에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 체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이 아담 창조의 최고의 이상이었다는 것입니 다. 아시겠어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우주의 근본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체 된 아담은 하나님까지도 절대신앙하는 분이요, 하나님까지도 절대사랑하는 분이요, 하나님까지도 절대 자기 존재를 투입해 가지고 잊어버리면서 사랑하기 위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창조는 뭐냐 하면, 무형의 신이 실체 유형의 사랑의 상대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최고 가치의 존재를 만 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무한히 잊어 버리고 무한히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그래요. 우주 근본을 조성할 수 있는 근원적 힘 이상의 힘 을 가졌기 때문에 투입하고, 투입 투입 투입하니 지극히 미물의 광물 세계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 우주세계가 전부 나오게 되었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원론에 대한 관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 어요?「예.」

무형세계의 주체적 성상, 하나의 성상 앞에 형상은 그림자와 마찬가 지예요. 여러분이 앉아 있으면 그 그림자가 숨어 있지요? 해만 나오게 되면 그림자가 드러나지만, 흐릴 때는 몰라요. 중화적 존재에 있어 가 지고 모른다구요. 그것이 주체와 대상으로서 뭉쳐서, 서로서로 화해서 충격적인 사랑을 못 해요. 그 기쁜 충격을 못 느껴요.

세상 동서남북 천지의 모든 감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분립시켜 가지고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가 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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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창조의 대상인 실체세계는 개성진리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개성 진리체인 동시에 아담 해와도 개성진리체, 성상도 개성진리체요 형상 도 개성진리체, 인격적 주체 남성격도 개성진리체요 여성격도 개성진리체인데, 이것들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되

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통일이 벌어져요.

그래서 아담 해와를 짓기 전에 하나님은 일심일체일념일화적 입장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는데, 그것이 실체니까 주체적 남성격으 로 만든 아담 가운데서 갈라놓은 거예요. 아담의 갈비뼈를 뺐다고 그랬지요? 주체적 존재로서 창조하기 시작하는 데는 이성성상을 다 투입 했기 때문에, 남성격 주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갈라놓으니까 여성격 주 체를 중심삼고 성상 형상이 분립된 거예요.

그래서 높은 데 있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이 것이 상이라면 제일 낮은 데 아담 해와를 지어 놨어요. 그러면 하나님 이 아담 해와가 큼에 따라,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큼으로 말미암 아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20대까지…. 40수예요, 40수. 40수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커 나 가는 거예요. 여성 남성이 커 가지고 사각이 된 45도 여기에 와서는 더 뻗어나갈 수 없어요. 상현이 하현과 완전히 중심에 하나되어야 되 고, 우현 좌현도 완전히 중심에 하나되어야 되고, 전현 후현인 아들딸 도 중심에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위기대 이상권입 니다. 알겠어요?

 

모자협조를 통한 인류 복귀섭리역사와 참어머님 회갑의 의의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하나님 아담 해와,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 하나 님, 아담 해와가 합해 가지고 비로소 갈라졌던 것이 본연의 기준을 중


148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심삼고 상하의 중심의 사랑, 전후의 중심의 사랑, 좌우의 중심의 사랑이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하나되는데, 아버지는 어머니의 본체요, 어머 니는 아들딸의 본체예요.

왜? 남자 아버지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리고 해와라는 존재는 어디에서 나왔느냐 하면, 아담의 뼈를 통해서 나왔다는 거예요. 아담은 해와의 주체요, 어머니는 뭐냐 하면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자 궁을 통해서 아들딸이 나와요.

그러면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하나된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 아버지 3대권에 착지를 할 수 있는 본연의 형태입니다. 이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갈라졌어요. 어머니가 타락 해서 가인 아벨을 갈라놨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아버 지를 쫓아 버렸어요.

그래서 인류 복귀역사는 모자협조를 통해서 복귀해 나왔다는 거예 요. 그러지 않으면 아버지가 없어요. 구세주의 책임을 할 수 있는, 하 나 만들 수 있는 사명을 갖고, 그 다음에는 종교권을 하나 만들고, 제 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과 제3이스라엘을 하나 만들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하나 만드는 참부모가 나와야만 돼요.

참부모의 형태가 나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가정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체권을 중심 삼은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소망하는 것이 뭐냐? 실체세계는 하나 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중심삼고 참가정이 벌어진 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많은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절대적이 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라는 것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누가 갈라놓을 수 없어요. 그건 절대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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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적이요, 불변, 영원한 것이에요.

왜? 부자지관계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 랑을 중심삼고 관계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변경시킬 수 없어요. 이 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거예요. 이걸 다시 복귀하기 위해 수 많은 역사노정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는데, 죽 광 물세계부터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 입을 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식물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도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신앙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한 거예요. 동물세계에서 는 수놈 암놈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그 다음에 인간세계에 있어서 남자 여자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 한 거예요 그렇게 대우주 전체를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가운데서 이 우주가 형성됐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류이상을 중심삼고 여기에 다 연결되는 거예요. 십자가를 그려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죽 꽝 누르면, 개인 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종적으로 꽝 누르면 딱 이렇게 천주 부모 천지부모 사랑의 가정적 출발에서 전부 다 엮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적 세계가 될 것인데, 타락해서 전부 다 갈 라놓은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이걸 다시 규합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의 형태에 정착하기 위한 것이 이번 어머님의 61세 탄신일이에요.

6수가 사탄 수예요. 동양에서는 육갑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60세에서 예순 하나가 되면 새 시대,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거와 반대로 돌아 가던 이 세계를 다시 61세가 될 때는 이걸 잘라 버리고 본연의 세계 로 들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부모님의 생일이 같이 됐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아담 해와가 같은 날, 같은 시간권 내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실 패했지요? 6수 탕감을 못 했어요. 7수, 8수를 못 넘어갔어요. 이걸 분


150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별해 가지고 이번 부모님의 성탄 날을 기원으로 해서 그것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탄식권에 있던 천상 지상이 자유해방 세계로 전개된 시대

 

천주부모와 천지부모, 종적인 개인가정종족 천주부모, 횡적인 개인가정종족 천지부모가 이렇게 갈라져요. 여기도 천주부모가 개 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영적 세계의 축복을 해주고, 지상에서 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전세계적 실 체권 내에 천지부모가…. 개인시대가정시대 전부 다 두 갈래로 갈라

졌다구요.

그래, 여기에는 사탄이 없어요. 사탄이 굴복한 가운데서 자주적 입 장에서 큰 아들딸, 타락이 없었던 아들딸과 같이 누구든지 축복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다구요.

그러나 출발이 거짓 사랑으로 갈라진 거예요. 참부모님이 그것을 다 시 한 날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합하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합할 수 없어요. 출발한 이 기준을 가지고 지상의 기반과 하늘 기반을 종횡 일 치의 기준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권 내에서 원형으로 돌리는 거예요. 우

주를 중심삼고 원형으로 돌리게 되면 이상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총탕감하기 위한 것이 금번 부모님의 생신 축하일, 어 머님의 61세 기념 날입니다. 어머니가 실패했기 때문이에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쫓아내 버렸다구요. 중화적 존재의 남성격 주체를 잃어버림 으로 말미암아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천상 지상이 탄식권이 됐어요. 한의 탄식권을 자아내게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탄식이요, 참부모가 탄식이요, 전부가 탄식권 내에 있던 것을 비로소 해원성사 해방권을 맞을 수 있는 지상천상의 자유해방의 세계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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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시대에 있어서 전개된 기념의 날을 우리가 생존하는 시대에 맞은 것이 얼마나 영광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 대신 천주천지부모의 맏아들 맏딸로서 책임을 해야 되는 것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가정과  참부모와 하나된 일체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가정으로 공인받았다는 사 실을 알고, 천리의 도리에 한 치라도 틀리는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 을 확실히 안 주체적인 결의를 한 여러분 가정들이 돼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가정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이 천일국 주인 뭐라고요?「우리 가정은….」우리 가정은 뭐라구요?「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이에요. 자위적인 생활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위적인 생활을 위한 거예요. 상대를 자기 이상 바라고 창조 하던 이상(理想)과 마찬가지로, 남자는 여자를 창조하는 데, 여자는 남 자를 창조하는 데, 부모는 아들딸을 창조하는 데, 아들딸은 부모를 완성시키는 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념이 어디나 일괄적으로 포용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영원한 안식을 하고 가정과 세계가 정착할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천년 만년 태평성대 만세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절대신앙-사랑-복종으로 지은 아들딸이니 아들딸도 그래야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를 실체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기를 최고로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제일 귀중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아담 해와 가정이에요. 하나님 앞 에 여자예요, 여자. 여자가 귀하다구요. 여자가 지금까지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152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여자에게는 자궁이 있어요, 자궁. 남자에게는 뭐가 있어요? 남자는 뭐가 있어요? 씨라는 말은 없지요? 자씨라고 그러겠나, 종씨라고 하겠

나? 씨를 갖고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씨입니다. 상대를 위해서 바라던 씨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상대 앞에 몽땅 투입하 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짓기 위해 몽땅 투입한 거와 마찬 가지로 아담은 해와 앞에 몽땅 투입한 거예요.

일심일체일념일화의 마음을 중심삼고 몽땅 투입하고 위하는 자리가 첫사랑을 맺을 수 있는 결혼이요, 그 날들을 연장해서 사는 결 혼 생애의 날들이다! 아시겠어요? 몽땅 투입하는 거예요. 장난이 아니 에요.

그러면 남자 여자에게 가장 귀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 앞에 인간을 대해 가지고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이 대상을 지을 수 있는 아담 해와 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랑의 근거지, 서로 의 주인 될 수 있게 만날 수 있는 그 자리가 무슨 자리예요? 무엇이라 구요? 똑똑히!「생식기!」(웃음)

생식기(生殖器)는 날 생(生)  자하고 심을 식(殖)  자인데 그렇게 보면 생식기가 맞아요. 생명을 심는 그릇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생식기를 어떻게 쓰나? 날 생(生)자에 뭘 쓰나? 죽을 사()변에 이 직(直)  자를 쓰지요?  심을 식(殖)  자가 그거예요.  생명을 심을 수 있는 그릇이다 이거예요. 생명을 심을 수 있는 궁터다 이거예요, 궁 터. 무슨 터?「궁터!」궁해서 궁터예요, 많고 충만해서 궁터예요?「많 고 충만해서 궁터입니다.」궁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뭐냐?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 생식기 가 없겠어요, 있겠어요? 하나님은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 니다.」있는데 여성격 주체의 생식기예요, 남성격 주체의 생식기예요?

「남성격 주체의 생식기입니다.」

이중적 생식기를 아담 해와를 통해서 소유하는 것입니다. 내적 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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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좌우 전체가 대등한 가치를 지닌 생식기입니다. 그 생식기가 해 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바라던 소원의 생식기요, 아 담에 있어서도 절대 궁 안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절대안식절대행 복절대평화의 세계에 들어가 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사랑을 얻게 되면 절대사랑이니 이상이니 뭐니 다 없어도 되는 거라구요. 해와도 마찬가지예요. 자궁을 가졌으니 몸뚱이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씨를 받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 창조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해와를 낳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비로소 해와는 아담 해와의 아들을 낳게 하는 창조주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절대사랑절 대생명절대투입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들을 위해서.

여자의 소원은 뭐냐 하면 남편과 아들딸이요, 하나님의 소원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제3세 손자 손녀예요. 여러분 인간의 욕망은 무엇이 냐? 남자나 여자나 무엇을 제일 바라느냐? 아이고, 우리 남편은 억천 만 배 나보다 잘나면 좋겠다.   나보다 잘되기를 바란다.하는 거예요. 그러지요?

그런 것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하나님 도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하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그런다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은 부모보다 잘나기를 바란다.하는 것이 어디서 부터 왔느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대해 가 지고 자기보다 잘나고, 자기 가정보다 잘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완성과 천국 창조이상 완성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은 인간 세상의 아담 해와의 사랑의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아담 해와의 소원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하는 자 리에서 이루어지고, 아담 해와와 하나님의 소원은 손자를 가짐으로 말


154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미암아 이루어집니다.

영계의 주인, 육계의 주인, 두 왕손을 중심삼고 상속해 줄 수 있는 3대권에 있어서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의 결실체로서 지상에 등장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 아 씨로서 결함이 없고, 어디 하나 뺄 수 없는 무형실체권과 유형실체 권을 완전히 영양소로서 열매 맺어 완성한 씨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 다. 그러면 씨의 가치는 하나님의 가치나 아담 해와의 가치나 아담 해와의 아들딸, 손자의 가치나 대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 요?「예.」

비로소 이중으로 되어 있는 두 세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열매로 나타난 그 가정을 중심삼은 씨는, 아담 해와를 지나고 나서 아담 해와 의 그 씨는 완전한 영계와 지상세계의 왕권을 전수 받을 씨가 됨으로 말미암아, 어디에 갖다 뿌리더라도 하나님을 대신하고 영계의 왕권을 대신하는 것이요, 지상 왕권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두 세계의 왕권을 이어받은 아담 해와의 손자 손녀들은 3시대의 왕권을 전수받은 씨이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동등한 가치를 지니므로 천상세계 지상세계 가정권 어디서든지 동고동락 동행함으로 말미암아 상속권을 양여받는 데 아무 상충이 없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그래서 하나님이 제1창조주, 아담 해와는 제2창조주, 아담 해와의 아들딸 3대는 제3창조주로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태평성대의 이중 적인 왕권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은 할아 버지가 왕이 되면 좋고, 아버지가 왕이 되면 좋고, 자기 아들딸이 왕이 되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왕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의 자리를 점령함으로 말미 암아 마음세계의 아무리 큰 욕망도 비로소 안착하여 영원히 안식하나 이다! 하나님의 기쁨과 천지부모의 기쁨과 만민의 기쁨이 충만하게 되 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본향의 평화 이상적인 지상천국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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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였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의 속성의 4대 심정 위에 하나님이 창조하려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최하에서 최고까지 전부 다 바라던 그걸 이루려니 무한히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본질적인 전통이 돼 있으니 우리 아담 해와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중심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이 따로 따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과 몸과 사상이 일념, 일체가 되어서 화합된 그러한 하나님의 상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걸 짓기 위한 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온을 중심삼은 광물 세계로부터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천상세계 통일적 하늘나라 의 왕권이 하나님의 핏줄, 생명과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한 것이 천국 창조이상이었느니라!

여기에서 하나만 빠져도 안 돼요. 하나님의 성상이 빠져도 안 되고 형상이 빠져도 안 되고, 남성격 주체가 빠져도 안 돼요. 아담 주체격 성상 형상, 해와의 상대격 성상 형상, 아들딸 성상 형상, 이중적 그 전 체에서 하나가 빠져도 전부 다 파괴돼요. 이러한 총합적인 결속의 이 상 모델로 세운 것이 사위기대 완성이니라! 알겠어요?「예.」그것이 씨예요. 씨를 말해요. 그 세계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회개로 청산지어 상하전후좌우에 상충 없는 생활권을 갖춰야

 

이렇게 세밀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았다는 사 실을 알고도 이루지 못하면 안 돼요. 저나라에는 이 세계의 모델이 딱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태어나게 되면 어디 간다는 것, 천국 간다는 것 이  다  공(○)이  쳐져  있다는  거예요.  인명은  재천(人命在天)이라고 하지요? 여기 김명대면 김명대의 갈 자리가 있는데, 타락해 가지고 자 기들 멋대로 살면 김명대같이 산 모양이 돼 가지고 여기서 먼 거리의


156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지옥이 생겨난 거기에 간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곡절의 반대로 들어가 가지고 갖다 맞추느냐 하는 길 을 기다리려니, 천년 억만년 걸려서도 그것을 시정해 줄 수 있는 하늘 나라의 구도의 해결의 길이 없을 때는 문제가 크다는 거지요. 그것을 단축시키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 줘 가지고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 이 렇게 멀던 것을 수직 되게 해 가지고, 90각도로 해 가지고 맞추기 위 한 것이 메시아를 보내고 구세주를 보내고 참부모를 보낸 뜻의 고마운 역사인 것을 알고, 회개 회개 회개를 통해서 청산해야 합니다.

회개는 청산하는 것을 말해요. 개선해서 청산지어 가지고 평준화된 상하전후좌우에 있어서 상충이 없는, 그러면서 하나님의 생활권을 중심삼고 확대되어 가는 가정으로부터 국가, 천주까지 수직관계의 90 각도를 공히 갖추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 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이것도 상현 하현을 중심삼고 부

자지관계, 좌우를 중심한 부부관계, 자녀관계 죽 해 가지고 비로소 구심력과 원심력이 서로가 합할 수 있는 작용을 함으로 말미암아 운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 운동을 정지시키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아담도 못하고, 해와도 못 하고, 그 아들딸도 못 하고, 영원히 그렇게 평

화의 이상경으로서 완성 완성으로 계속되는 세계가 태평성대 지상천상 안착의 복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이게 총론이에요. (박수) 그렇게 알고, 내가 오늘 얘기한 것은 제일 근본을 밝히는 얘기라구

요. 무형의 하나님이 그러한 일심일체일념일화의 마음을 중심삼고…. 그래서 일화가 금년에 유명해요. 일화천마 팀이 유명하다구요. 한국을 들었다 놓고, 선문대 축구팀, 일화 축구팀, 신문사 축구팀이 전 부 다 일등이 아니면 안 돼요. 전부 다 들었다 놓았어요. (박수)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상에서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복귀가정종족민족국가      형태로부터  세계까지  연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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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가지고, 천상지상 해방권을 중심삼고 일화의 그 상대권을 만들어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 될 수 있는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나라 찾는 데 지장이 없어요. 사탄이 없어요. 자동적으로 움직이면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행동만 투입하고

나가면 어느 누구 원수가 없다는 거예요. 발길로 차 버리면 다 꺼져 나가는 거예요.

공산당 괴수든 사탄 괴수든 다 굴복하지 않았어요? 영계의 보고를 보게 되면, 공산세계의 지도자들도 참부모가 우리의 메시아다. 공산당 을 빨리 멸망시켜야 된다.하고 원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천상천하에 참부모의 이상 확대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으로부터 천상 세계도 해방된 자리, 지상세계도 해방된 자리를 하나님의 소원대로 성 취할 수 있는 것이 일편단심의 노정이라는 것을 아는 한, 우리들이 가 는 길에 불변의 일편단심 결실을 내가 이루어 만세에 뿌리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가는 곳곳마다, 싸우는 곳곳마다 승리의 패권은 내 것이 아니 될 수 없다! 만만만세!「만 세!」(박수)

 

식구라고 해서 똑같지 않아

 

자, 몇 시야?「일곱 시 40분입니다.」일곱 시 40분이면 여덟 시 안 됐구나. 그러면 말이에요, 여기까지 했다구요. 참부모의 뜻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을 거라구요.

이렇게 세밀히 선생님이 가르쳐 줬는데 이걸 못 이루는 사람은 방망이로 이마를 들이 죄기고 뒤통수까지 사방으로 까 버려야 돼요. 하나 님이 몇천만년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소원하고 외치고 문제를 일으켜 나온 구원섭리가 이렇게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그걸 확실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성사 못 시키는 사람들은 죽어야


158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마땅해요, 살아야 마땅해요?「죽어야 마땅합니다.」안 죽으면? (웃음) 안 죽으면? 죽여야 마땅하다는 거예요. 죽여도 안 죽으면? 불살라 버 려서 없애 버려야 돼요. 간단해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다는 마음이 있으니 나일론 줄을 잡고 가듯이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갈 수 있는데,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여기도 천길 만길, 천태만상 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십리 길, 백리 길, 천리 길 나일론 줄을 따라가는데 식구가 다 같지 않아요. 대한민국의 왕국을 중심삼고 볼 때 백성 이 다 똑같아요? 천태만상이 있어요. 이 통일교회 멍충이들! 식구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인데 형님이 무엇이고 동생이 무엇이고 같 지 않느냐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다 이루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제는 쉬자!할 때는 같지 만, 나아가는 과정에서는, 마라톤을 하는 도중에는 일등 되는 사람이 있고 꼴등 되는 사람이 있고 별의별 놀음이 다 있어요. 평등이 아니야, 이 쌍것들아! 자기 급에서 평등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을 달려가면서 참부모가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결단적 결심을 중심삼고 일편단심으로 가야 됩니다. 하나의 방향이지 두 방향으로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그래, 나일론 줄이 10미터짜리가 있고, 5미터짜리가 있고, 1미터짜 리가 있어요. 부모가 1대라면 1미터짜리는 2대가 될 것이고, 5미터짜 리는 3대, 천 미터짜리면 천 대, 만 미터짜리면 만 대가 벌어져 나가요. 그러니 있는 정성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정성을 새로이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투입하지 못한 것을 더 투 입하겠다고, 힘이 없거들랑 하나님에게 간곡히 몸부림치면서 보급받은 걸 투입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이 야야, 그만두어라. 됐다.할 수 있을 때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구세주, 혹은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고 했지만 그걸 믿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네가 구세주다 해서 그냥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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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 메시아다 해서 그냥 메시아가 되나? 재림주가 그냥 되나? 참부 모가 그냥 되나? 될 수 있는 실적 기반을 안팎에 갖춰야 됩니다. 몸과 마음의 싸움이 없는 평화가 돼야 돼요. 자기 가정과 세계와 하늘땅이 평화가 돼야 돼요, 안팎에.

그래, 선생님을 대해서 하나님 자신도 결의문 채택한 후에 편지를 보낸 그때서부터 너는 왕 중의 왕이 되고 내 아들 중의 아들이요, 마 음속의 주인이요, 해방적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다.공증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부모의 자격 네임밸류가 붙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손가 락이나 발가락이나, 세포도 참부모의 세포가 되는 거라구요. 자체 결심 을 가지고 정할 도리가 없어요. 상대적 세계가 공인해야 돼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을 영원히 바라더라도 못 찾는 거와 마찬가지로 상대가 내 주인이다 이거예요. 남편을 완성시키는 것 은 여자가 남편을 진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여자의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남자도 그래요. 부모도 자식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되지, 아기가 없어 가지고 주인이 돼요?

핏덩이 아기가 으앙!하고 나와 울게 될 때 자기도 모르게 뼛골에서 우러나와 가지고 붙안고 놓을 수 없는 사랑의 실체권, 절대 자기를 부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발로(發露)하는 거예요. 부모를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에요. 부모 자체들이 아니에요. 핏 줄을 통한 아들딸이 없으면 안돼요.

서양 사람은 이게 없어요. 세상에 가진 것이 뭐냐? *러브, 라이프! 그것밖에 없어요. 서양 사람은 혈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르고, 영원 히 생명을 연결시키는 것이 혈통이라는 것을 몰라요. 큰 문제라구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참부모가 가르쳐 주는 칸셉을 이해 할 수 있어야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

「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일본 멤버들도 모두 다 그걸 알아야 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


160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대복종, 이놈의 눈이니 오관이 그것밖에 몰라야 돼요. 절대신앙밖에, 절대사랑밖에, 절대복종밖에 몰라야 돼요. 천년 만년 투입하고도, 하나 님이 하는 것같이 또 투입하겠다고 이럴 수 있는 개념이 없어 가지고 는 안 돼요. *알겠어?「예스.」

서양 사람들이 문제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칸셉의 세계를 몰라요. 그런데 알았다고 예스하는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완전한 것 이 아니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지요?「예.」서양 사람들이 많이 왔구만.  여기 와 가지고 아이구! 같은 자리다.해서 형제가 한 자리가 되나? 장자 차자, 몇백 대 아들, 몇천 대, 몇억만 인류가 되니 몇억만 대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지지 않게, 참부모에 지지 않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바라고 바라는 소망을 위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무엇보다도 희생하면서 그것을 노래하고 감으로 말미 암아 자기가 최고의 자리에, 하나님의 상대권에 도달한다는 내용을 확 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식구라고 같지 않아요. 식구라고 다 같지 않아요.

 

알고 실천해야만 상속된다

 

참부모도 말이에요, 참부모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고 나서 자신을 가졌지 그 전에는 자신을 못 가졌어요. 선생님이 저 영계에 갔을 때 문선명이 돌아왔습니다.할 때 하나님의 보좌가 수천 계단 위에 있어 가지고 만날 수 없는 그런 자리인데, 이 자리에 서서…. 구세주, 메시 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것을 여기 와 가지고 결심해 가지고 이것을 소 화하고 나서야 결실이 벌어져요. 그러니 아는 만큼 실천하기 위해 미쳤던 사람이 참부모예요. 아시겠어요?「예.」

공짜로 안 돼요. 그 자리에서 싸워 실천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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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서도 자기가 이겼다고 할 때 하나님이 세워서 이겼다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부모님이 세워서 이겼다는 자리에 세워 주기 위해서 나라 찾으라고 결심하게 했는데 딴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오관과 십관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절체절명의 기억을 중심삼고 행동의 노정에 있어 자기가 천만 번 희생하여 다시 부활해 가지고 그 일을 돌파 완성하느니라!결심이 꺼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이 시간에 결의해야 자각된 참부모의 전통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알고 그 아 는 것을 여러분의 것으로 상속받기 시작한다는 거라구요. 시작이에요!

「예.」그 다음에는 실천해야만 상속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똑똑히 가르쳐 줬다구요.「예.」저나라에 가 가지고 모델 형태로서 몇천 개 기록으로 남은 모든 것을 놓고 여러분이 오 엑스를 할 때 동그라미를 치고 오케이 해야 하나님과 천지부모, 사탄까지도, 온 영계가 박수로 환영하게 될 때 왕궁에 들어가 하나님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 왕자 왕녀의 자격을 완성한 상속자가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최후에 영원을 두고 가야 할 필생의 소원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시작이라구요. 선생님이 명령하는데 그것도 뭐 옛날같이 마음 대로 해도 되겠지!그래 보라구요. 가을이 되어 가지고 찬바람이 불면 푸른 잎이 한꺼번에 떨어져서 거름이 돼요. 씨가 돼야 돼요, 씨. 해봐 요. 씨, 씨!「씨!」

종의 근원은 하나님도 변경시킬 수 없고, 사탄도 변경시킬 수 없고, 참부모도 변경시킬 수 없어요. 그것을 그대로 가꾸어 가지고 열매를 거두게끔 해서 하나님이 됐다 할 수 있고 참부모가 됐다 할 수 있고 인류가 전부 찬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씨 자체를 가지고,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의 잔칫날을 준비하고, 참부모의 행사의 잔칫날을 준비


162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하고, 여러분의 기쁨의 날에 기념으로서 선물할 수 있는 물건으로 사 용해야 되는 거예요. 알 만큼 다 알았지요?「예.」모르겠다면 밟아 죽 여, 쌍것들!

내가 가르쳐 준 것이 분해요. 이것을 찾아 가르쳐 주고 세계 인류를 자녀의 자리에 등극시키기 위해 얼마나 선생님이 고생했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수천년 동안 기독교 역사에 깜깜한 청맹과니가 되어서 나왔다는 사실, 그 수치의 부끄러움을 가릴 것이 없는 입 장에서 체면 불구하고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면목을 세울 아무런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회개와 그늘 아래에 있어서…. 씨앗은 그늘 아래에 묻 지요? 거름을 주면서 묻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고생하라고 지옥 밑창으 로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올라가기 힘들어요. 철판도, 밑창의 지옥까지 뚫을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주었어요. 지옥 세상 어디 가서 도 하나님 대신 시봉하고, 부모 대신, 아들딸을 기르는 부모의 심정을 갖고 지옥 밑창을 뚫으면 대번에 뻥 뚫린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철칙의 노정을 따라 지상에서 하나님 선물을 마련하라

 

그래, 부모의 심정으로 뭐라고요? 종의 몸을 쓰고 땀은?「땅을 위하 여!」눈물은?「인류를 위하여!」피는?「하늘을 위하여!」하늘을 위하 여 결론이 뭐예요? 뜻의 완성을 위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우 리는 아들딸로서 이상적 세계, 천국을 완성할지어다! 아멘이에요. 다 가르쳐 줬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그 한 고개를 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누가 한마디하면 언제든지 백세 천세, 저나라에 가서 도 통곡할 수 있는 마음이 사무쳐 있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을 감동시 켜 가지고 내가 하나님 앞에 문 총재, 문선명이 왔습니다.할 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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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도 사무친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도 모르게 천만 계단을 날아 내려 와 목을 안고 통곡하면서 잘 왔다!하면서, 에덴에서 갈라질 때 아담 해와가 통곡했지만 이제는 돌아왔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아들을 안고 천만 계단을 올라가서 앉았던 왕좌에 다시 앉음으로 말미암아 뜻이 이루어졌다. 아멘!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는 죽 을 수 없습니다. 안 할 수 없어요.

그것이 문 총재, 참부모가 가야 할 철칙의 노정이었다는 것을 아시 고, 여러분 일생 노정에 그러한 기념의 기준을 중심삼고 남겨질 수 있 는 선물을 이 땅에서 마련해 하늘 앞에 가져가야만, 부모님 앞에 가까이 가고, 동고동락의 상속권의 분야를 차지하고 여러분이 천상세계의 계열의 책임자로 설정된다는 것을 틀림없이 아시고, 또 그렇게 된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책임 있는 생애를 가 주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어요?

「예.」

자각에 자각! 통일교회 신도로서 자각,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자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하나님이 참부모를 인정하던 것 과 마찬가지로, 참부모가 여러분의 목을 안고 축복을 해주며 그리웠던 마음을 털어놓고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야만, 하늘로부 터, 참부모로부터 여러분의 후손 만대까지 그런 전통사상만이 전개될

수 있는, 전통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 행로에 일편단심 효자충신의 도리를 다하기를 바라면서 훈독회를 끝내자구요. 아시겠 어요?「예.」(박수) (경배)

다음 시간에 또 밥 먹고 점심때까지, 점심 먹고 저녁때까지, 저녁 먹고 갈 때까지 죽- 읽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을 여러분 것 으로서 보관하지 못했으니 여러분이 상속받는 절대적 시간으로서의 이 번 8일간이에요. 이 기간에 이것을 완료하려고 하는데, 깨어서 놓치지 말고 뼛골에 사무치게 명기하여 하나님의 대역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어요.


164          역사의 근본과 참부모

 

 

자, 아침 맛있게 먹을 거예요, 안 먹을 거예요?「먹겠습니다.」밥을 먹는데 그와 같은 기쁨의 마음과 더불어 상대적 기준을 내가 소화한다

는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먹어 주기를 바라면서 폐해요. (박수)

여기에 와서도 원고를 내가 감정해 가지고 고치고 고치고 이래 가지 고 지시를 했다구요. 준비할 것이 많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할지 몰라 요. 훈독회는 계속할 수 있겠지요?「예.」양창식, 그 다음에 협회장이 나올 거라구. 곽정환!「예.」곽정환이 시키고, 그 다음에 유정옥, 그 다 음에는….「윤정로 있습니다.」응?「윤정로!」아니, 윤정로 말고 황선 조! 윤정로도 가담해도 괜찮아.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훈독회를 계속해요.

그 시간 시간 과정에 선생님이 언제 나타날지 모를 텐데, 그때 조는 사람이 있으면 수갑과 같이 쇠사슬로 감아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예 요. 알겠나, 무슨 얘기인지?「예.」졸지 말고! 언제 뒤로 나타날 거라 구요. 알겠나?「예.」선생님이 바쁘니 안 나타난다고 마음놓겠으면 마 음놓고 해보라구요, 모가지 잘리지 않게끔. 정신 바짝 차리고 한 토도 놓치지 않겠다고 정성에 정성을 들여 이번 기간을 지내 주기를 바라면 서 본관은 물러가나이다! (박수)「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오늘이 음력으로는 천일국 2년 마지막 날 이 되고 내일은 3년을 맞는 정초가 돼요. 한국은 서양과 달라서 음력 을 지키는데, 이번 기간이 중요한 기간입니다.

 

뜻길에 자기 일생을 바쳐 온 승리의 표상으로서 모였다

 

한국의 전통이란 것은, 조상을 숭배하고 그 나라를 지키는 모든 충 신 열사를 기억하고, 고향 산천으로 돌아가서 자기들이 존경하는 분들 을 모시고 새해의 축복의 은사를 같이 나눠 주고 받기 위한 경사의 명 절로서, 뭐 3천4백만?「예.」현재 3천4백만이, 4천만 가운데 3천4백 만이면 7백만만 남겨 놓고 다 이동했다는 거예요. 70퍼센트 가까운 그런 사람이 이동됐다는 사실은, 조상을 존중시하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정성들여 나온 민족이라는 결론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 민족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고향으로 가듯이 이 뜻의 길에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도 세계 각국에서 3천 명이 선발되어 왔습니


2003년 1월 31일(), 천주청평수련원(천성왕림궁전 대강당)

* 이 말씀은 천일국 주인상 후보자 수련회 개회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 가 붙였음.


166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다. 3수는 귀한 거예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자기 생애에 남긴 실적이 어떻더냐 하는 것을 온 세계인들이 알 수 있게끔 선발된 하늘의 용 사라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40년 이상 되고, 20년 이상 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새로운 사람도 있겠지만, 통일교회의 모든 내용을 알고 통일교 회의 가는 길을 알고, 목적도 알고 그 목적과 그 길 앞에 자기 일생을 전부 다 바쳐 가지고 하나님과 인연을 맺기 위해서 있는 정성, 노력, 실적을 다짐해 나온 생활들을 거쳐 온 승리의 표상들로서 여기에 모였 다고 봐요.

1년을 360날이라고 생각할 때 360날 가운데서 한 사람, 한 가정을 복귀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있을 수 있어 요, 없을 수 있어요?

가정에도 부모가 있고 부처끼리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3대가 모이 면 여섯 사람을 중심삼고 쌍쌍이 되어 있는데, 40년 중심삼고 사 육이 이십사(4× 6=24)인가? (웃음) 나 잘 몰라요. 왜 웃노? 나이 많은 할 아버지는 이렇게 가끔 말씀을 넘겨 디뎌 가지고 반응을 보기 위해 말 한 것을 실수로 보면 안 된다구요.

사 육 이십사(4× 6=24), 24라는 수가…. 음력에서는 두 절기가 있 어요. 한 달에 두 절기씩 있어 가지고 24절기가 있어요. 24절기라는 것은 12수를 중심삼고 볼 때 상대가 될 수 있는 수가 되고, 하늘나라도 12장로를 중심한, 대표를 중심한 24수가 천지구조의 필연적인 수 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24수를 맞추어 가지고 행차할 수 있으면, 24 수의 사람들이 3년만 되면 몇 가정이 돼요? 3년만 되게 된다면 72가 정이 돼요. 4년이 되면 126?「96!」96! 5년 되면? 5년만 되게 된다 면 가정적으로 120가정은 누구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표창하는 기억할 날에 있어서 하늘 앞에 생명록에 기록될 수 있는 이와 같은 대전환시기에 여러분이 명단에 올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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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다시 한 번 회고해 볼 때, 지금까지 지난날의 모든 것이 기쁨 의 날로서 맞이하기보다 도리어 섭섭하고 슬픔의 날로서 지내지 않았 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시겠어요?

 

영계 육계의 수백억을 축복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

 

그러면 이러한 모든 입장을 두고 볼 때, 통일교회 식구들과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선생님을 대해 바라던 소망의 40년간의 모든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넘어 가지고 천지에 모든 맺혔던 것을 풀어서 해방의 특사권을 이루어 하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을 중심삼고,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같이 공의 자 리에 있어서 타락이 없었던 입장에서 만민을 축복 못 한 것을, 아담가정 하나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이뤄야 할 것을 타락으로 이루지 못함으 로 말미암아 수천만년 타락의 혈족이 영계에 간 조상들, 지상에 살고 있는 수억의 사람들을 생각할 때, 수천억의 사람들이 이 땅에 왔다 갔 는데,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고 기뻐할 수 있고, 아담가정 이상의 가정이 나왔다고 기뻐하고, 만 우주의 피조 존재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있었던가 할 때,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

오늘날 이와 같은 천주부모님…. 하늘의 부모님을 천주부모라고 해요. 천지부모는 땅의 참부모예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일체가 되어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한 가정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묶어 가지고 정착했더라면 모든 만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의 출발이 세계 복귀의 출발이요, 세계 축복의 출발이에요.

그 한 가정이 하늘나라의 문을 열 수 있는, 천국을 개문(開門)할 수 있는 주인인 동시에, 그 한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들은 종교니 무슨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라는 이름 없이 직행해서 하


168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늘나라의 왕 터를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황족권의 자녀가 되지 않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오늘 여기 수천억으로 확대된 모든 인류가, 천상세계에 있고 지상세계에 있는 인류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해방 직후에 40년간을 이렇게 지내 가지 고 영계 육계를 중심삼은 수백억의 사람을 축복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 수백억을 축복하는데, 조상들이 축복을 이루어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것을 대신 참부모 이름을 가진 분이 그 일을 했다는 거 예요.

왜 대신해야 되느냐? 참부모는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의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담이 책임 못 함으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아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의 모든 실수를 취소해 버리고 꺾어서 새로운 하나님이 원하는 것 으로서 돌감람나무를 접붙여서 참감람나무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런 놀음을 하지 않으면 하늘의 축복 가운데 설 수 없습니다.

완성 해방의 축복이 아니에요. 개인 개인, 1차 2차, 축복도 교회 축 복, 나라 축복, 천지 축복 3단계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때가 찰 때 까지 기다려서 하늘땅 전체, 몽땅 축복을 활짝 열어제쳐야 된다구요. 타락한 악의 부모가 이루어 놓은 이 세계는 악한 세계요, 선과 악이 싸우는 세계인데, 하나님이 택해 세워 가지고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아벨적인 입장에 서 있는 종교권도 인류 앞에, 전세계 앞에, 수많은 국 가 앞에 이것을 하나 만들어서 하늘에 예속시킬 수 있는 교회권 세계 가 되지 못했어요.

 

국권의 반대 가운데 희생을 하면서 나왔다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종교권을 핍박하고 못 살게 구는 패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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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지금까지 세상에 남아져 나오는 국권이라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 삼은 이 모든 기성 국가체제가 새로운 종교문화가 출발할 때는 언제나 종교를 희생시켜 나왔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타락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하늘이 원하는 한 사람이라도 나타날까봐 생사권을 가 지고 제거시키는 악한 무리가, 악한 무리의 족속이 온 하늘땅에 꽉 차 있는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할 수 있는 그 런 한 가정을 추어 가지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다는 사실 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역사과정을 탕감적 단계를 넘고 넘어 가지고 개인시대를 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넘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 고…. 영불, 일이, 이게 상대가 돼요. 영국은 해와국가, 그 다음에 미국은 아벨국가, 불란서는 천사장국가이고, 사탄 편도 일본은 해와국가, 독일이 사탄세계 악마의 장자권국가, 이탈리아는 천사장국가 예요.

위로 올라가기를 바라는데 극반대의 아래로 내리꽂기 위한 세계적인 투쟁사를 1차 2차 세계대전, 3차 사상전까지 연결시켜 나오는 이런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종교인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6백 만 학살뿐만이 아니라 1차, 2차대전을 중심삼고 많은 종교권이 희생당 한 것은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과거로부터 타락이래 수억의 사람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렀어요. 아 담이 타락하지 않고 자유 해방세계에 있어서 축복받아 하나님이 직접 같이 살 수 있는 한 가정 잃어버린 한을 풀기 위한 것인데, 이렇게 확 장돼 가지고 어느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엄청난 환경 여건이 만들어져 가지고, 어떤 지역에 종교권이 나타나든 하늘을 중심삼고 출현하게 되 면 목 졸라 죽이고 희생시키는 놀음을 역사상에 나라가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하나님이 세워 준 나라예요, 사탄이 세워 준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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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세운 나라입니다.」봤어? 보지 못했지만 알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가 사는 데는 한 가정을 중심삼고 3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중심삼고 세 쌍이 살더라도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가 자기 마음대로 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앞에 복종해 가지고 하나되 겠다는 것보다 할아버지를 제쳐놓고 개개인이 갈라진 입장에서 자기를 주장하고 내가 주인이 되고 내가 선한 자다.하고 주장할 수 있는 판 도가 만들어졌는데, 하나님이 있었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이것이 악한 결과의 세계 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한, 악한 출발로부터 악한 환경을 심어 온 것이 하나님의 창조로 말미암아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론적 결론이에요.

이걸 누가 만들어 놓았느냐 하면, 천사장, 사탄 된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원수가 왜 사랑의 원수가 됐느냐 할 때,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의 아담 해와에 대한 창조이상

 

아담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은 무형의 부모입니다. 형상이 없어요. 무형의 부모가 실체의 부모로 나타나기 위한, 체(體)를 입기 위한 놀 음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성성상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인데, 우리가 원리를 볼 때,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다 했어요. 그러한 하나 님을 중심삼고 고요한 가운데서 쌍쌍이 되어 가지고 물 속에서 태어난 것과 같은 입장이에요.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어 가지고 나타나는 데는 남성적 주체를 중심삼고 나타나는 거예요. 왜 남성적 주체냐 이거예요. 이상적 생 명권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여성적 주체가 돼서는 안 돼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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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체라면 대상은 여성적 상대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성이 주 체가 될 수 없어요. 남성적 주체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가진 성상 형상 의 중화적 존재요, 격에서 남성격 주체를 보이는 실체에 옮겨 심고자 한 것이 아담 해와 창조이상입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천주의 부모이지만 아담 해와는 보이는 천지 의 부모로서, 내적인 입장의 마음 같은 부모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 요, 몸 같은 부모의 자리가 아담 해와 자리라는 것입니다. 둘이 합해 가지고 이중적 구조를 중심삼고 나타나는데 실체를 대표해서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무형의 실체 되시는 하나님 부모는 종적 입니다. 종적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중심은 하나밖에 없어 요. 그래서 종적인 세계는 번식이 없어요. 번식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형을 이루어야 돼요. 면적이 필요하니만큼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무수한 면적이 확대되는 거예요. 구형의 모델이 전부 다 연결되어야 돼요. 개인적인 모델, 가정적인

모델, 국가적인 모델, 세계적인 모델, 천주적인 모델, 마찬가지의 성상 형태의 내용을 확대시켜서 대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사랑 관계를 중심삼고 기뻐서 하하하!웃을 때는 하나님 혼자만 웃는 것이 아니고 우주 전체, 무한한 세계가 같이 웃는 것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 나 크냐 하면, 태양계 1천억 개가 들어갈 만큼 크다는 거예요. 얼마나 큰가 생각해 봐요.

그러한 무한하고 방대한 세계를 하나님이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그 걸 유형실체 가지고 주관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여기 있는데 선생님 은 이스트 가든에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 마음의 속도인데, 마음의 속 도보다 빠른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속도는 마음의 속도보다 몇천만 배 빨라요.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와 가지고 부모님을 사모하고 생각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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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원정도 멀지 않고 순간권 내에 측정할 수 있어요. 순간 가운데 부모님의 사정을 캐치할 수 있고, 부모님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 충신 열녀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런 방대한 세계를 주관하는 주인 된 하나님 은 이 우주 가운데 힘의 모체예요. 힘의 모체가 되어 가지고 방향성을 통해 가지고 결과의 무형의 실체권 대표자로 세운 아담 해와가 됐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되는 데는 즉각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커 나왔기 때문에, 제1창조주가 걸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소생 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를 거쳐 커야 됩니다.

 

물은 생명의 원천

 

하나님도 육지에서부터 시작했겠느냐, 물에서부터 시작했겠느냐? 생 각해 봤어요? 흙 가운데서 태어났겠어요, 물 가운데서 태어났겠어요, 공기 가운데서, 공중에서 태어났겠어요, 활활 타오르는 태양 가운데서 태어났겠어요?「물에서 태어났습니다.」왜 물이야?

땅 가운데 누가 있으면 묻혀 버리면 움직이지 않아요. 물은 지극히 작은 데서 지극히 큰 대양권 내로 증발돼 가지고 어디든지 확장시킬 수 있는, 존재 환경을 무한히 확대시킬 수 있는 존재 내용을 가진 것이 물입니다. 물!해봐요.「물!」

먹자!  마시자예요,  먹자예요?「마시자!」밥은?「먹자!」물은  깨물지 않아도, 이빨 없이도 먹을 수 있지만, 밥은 앙 앙 앙 이빨이 있어야 돼요. 이빨이 부숴야 돼요. 그러니까 모든 약은 물약이 먹기가 좋은 거 예요. 단단한 것은 전부 다 싫어한다구요.

하나님도 물 가운데 태생하기가 제일 쉬웠을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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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요. 플랑크톤을 중심삼고 바다 가운데 모든 동물들이, 고기들 어족이 생겨나서 그걸 먹고 식물성 플랑크톤을 중심삼고 자라고, 산호 까지…. 바다를 보게 되면 풀과 같이 생긴 동물이 있는데, 그 산호 알 지요, 산호? 여러 가지 색깔의 변화를 중심삼고 종류가 많은데, 그것이 굳어지면 오색가지 색깔의 보화로 취급할 수 있는 거예요.

산호 같은 것은 식물을 잡아먹어요, 동물을 잡아먹어요? 물 가운데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습니다. 이렇게 볼 때, 바다 속의 아름 다움이 더 멋져요, 보통 산수에 있는 경치가 더 멋져요?「바다 속 경 치가 멋집니다.」잠수부의 말을 들으면, 세상에 드러난 경치는 한번 보 면 어디나 다 같고 그렇고 그렇지만, 바다 속 경치는 바다마다, 그 환 경이 다른 데마다, 계절 따라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떠나기 싫고 거기에 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는데, 바다가 그렇 게 아름답기 때문에 하나님 존재의 출발도 아름답고 깨끗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물이 깨끗해요, 더러워요? 냄새나요, 냄새 안 나요? 물 냄새가 나요, 안 나요? 식물도 밥이니 뭣이니 여러 가지 냄새가 나지만, 물은 맡더 라도 냄새가 없는 것 같고 투명해 가지고 끝이 환히 다 바라보이니 더 요구할 수 없는 그러한 깨끗한 자체입니다.

또 흐르는 데는 지극히 작은 틈에도 흘러요. 모세관작용을 알지요? 틈만 있으면 올라가요. 여러분 몸의 모세혈관을 보면, 틈만 있으면 물 된 피를 통해 올라간다는 거예요. 나무도, 큰 나무도 뿌리로부터 물을 따라서 영양분이 운반됩니다. 그러한 창조의 본성적인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만큼 모든 만물은 물을 타고 존재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 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사람은 75퍼센트가 물입니다. 물구덩이에 둥둥 떠서 사는 것이 오늘 날 우리 인간들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구도 3분지2 가 물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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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물이 없으면 이 땅도 죽은 땅이 돼요. 물이 없어 가지고 물 이 침투 안 되게 된다면 식물이, 나무 뿌리니 풀로부터 식목이 자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만만한 땅을 만들어 가지고 물이 침투하는 힘이 있어서 깊고 깊은 가운데 영양소를 날라줄 수 있기 때문에 큰 나 무도 사는 거예요. 여기 기둥은 큰 나무를 안 썼나? 은행나무는 1천2 백년, 1천5백년 된 것이 있어요. 사람이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뿌리 로부터 순까지 숨을 쉬면서 살았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인간과 그런 나무들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훌륭해요? 사람이 훌륭해요, 은행나 무가 훌륭해요?「은행나무입니다.」

그러면 은행나무가 훌륭하다고 생각할 때에, 은행나무가 이 우주의 영양소를 많이 빨아먹고 있어요, 사람이 많이 빨아먹고 있어요? 하나 님이 지으신 모든 초목이라든가 영양소 될 수 있는 것을 많이 잡아먹 고 있는 것이 사람보다 1천5백년 된 은행나무라면 한 70배 이상의 피 해를 미치는, 영양소를 소모시키는 적색분자가 될 텐데 그런 나무를 누가 만들었느냐? 사람을 1천5백년까지 살게 하지.이렇게 생각해 봤 어요? 알겠어요?

 

마음 중에 마음이 주인이다

 

앞으로 점점점점 오래 사는 시대가 찾아올 것 같아요, 점점점점 단명하는 날이 찾아올 것 같아요?「오래 사는 시대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그래, 여러분은 얼마나 살고 싶어요? 오늘날 멍텅구리 종교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사람은 영원히 산다! 두고 봐라. 우리 교주도 살고 있고, 몇백년 동안 믿고 있던 지방 책임자도 살고 있다.하는 사람들 봤어요? 다 죽어 갔는데도 불구하고 산다고 그래요. 그것 참이에요, 거짓말이에요?

박 장로(박태선 장로)도 영생한다고 하다가 죽어 갔고, 나운몽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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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한다더니 죽기 전에 다 흩어져서 갈라지고 말더라구요. 문 총재는 죽는다고 하나요, 영생한다고 하나요? 하나님이 무형의 신이니 유형의 신을 이루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몸을 쓰고 나서는 본래에 돌아가 가지고 대우주를 주관할 수 있는 내적 주인이 없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영계에까지 가서, 지상에 살던 참부모가 영계에 가 가지고 무형의 하나님 자리를 천지부모가 대신하게 된다면 그 세계에서 존재하지 못합니다. 저 녀석 저거, 주체가 아닌 대상적 존재가 주체 되려고 한다.하고 우주가 반발하여 데모해서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도 나요 몸뚱이도 나다! 그래요? 여러분,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예.」안 가진 녀석은 미친 녀석이에요. 그런 녀석은 지구 성에 살 수 없는 무슨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괜찮아요. 죽기 싫으면 죽임을 당해서라도 없어지는 게 이익이에요. 왜? 필요한 영양 소 공기를 나쁘게 만들고, 물도 더럽혀 놓고, 땅도 더럽혀 놓는, 모든 것에 피해를 가산시키는 존재는 우주의 이상을 그려 가지고 비약 비약 비약, 높고 좋은 것을 찾고 가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론적 결과예요.

그런 말 들으니까 솔직히 섭섭하지요? 그러면 마음과 몸이 있는데 어떤 것이 주인이에요?「마음입니다.」세상 사람은 그것도 몰라요. 몸 이 하자는 것보다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굶어죽고 망하고 외롭고 고독한 자리에 가지만, 몸뚱이로 힘이 세 가지고 싸우게 되면 천 하를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 희랍철학의 휴머니즘, 인본주의 사상이 힘의 철학이에요. 강자가 이긴다는 양육강식의 논리를 중심삼은 인본주의 사상이 희랍 사상 이라구요. 자연은 자기들의 적 중의 적이라 하고 있어요. 왜? 자연을 보게 된다면, 강자가 전부 다 약자를 잡아먹으니 우리 양심세계에 위 배되니 인간의 투쟁 목표다 해 가지고 철학사상도 그렇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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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결실해 가지고 유물론 같은 것, 변증법의 투쟁 논리가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타락했다는 것을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양심과 몸 마음이 투쟁하는 것을 볼 때 인간이 근본, 우주의 근본과 마찬 가지다 해 가지고, 투쟁해 가지고 둘이 공존해서 살면서 발전하는 것 같이 변증법 논리를 중심삼은 유물사관을 세워 가지고 천지는 이 법 에 따라 움직인다.한 것입니다.

그들은 목적관도 없습니다. 방향도 없어요. 때에 따라 가지고 거짓 말해서 목적관을 대신할 수 있고 방향을 대신해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 는 것을 선이라고 주장하는, 사기 위장전술을 제1조로 하고 있는 공산 세계는 지상에 남아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런 사상은 이 땅에 있을 수 없고, 문 총재의 교육을 통하지 않으면 아무리 존재의 환경 여건을 확대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조건을 찾으려고 해도 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우주가 아니다, 그러니 존재의 가치 없이 자연히 소모된다 하는 결론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한이 없어요.

 

주체는 오직 하나

 

그러면 여러분은 주인이 되고 싶어요, 다른 뭐가 되고 싶어요? 주체 가 되고 싶어요, 상대가 되고 싶어요?「주체가 되고 싶습니다.」주체?

「예.」하나님은 뭐예요? 여러분이 주체가 되면 플러스 플러스가 되니 투쟁을 하게? 아무리 큰소리하고 아무리 노력했댔자 인간은 하나님이 있는 한, 우주의 이 모든 창조원칙적 법이 있는 한 주체가 될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없다!」이놈의 자식들, 있어! 참부모가 말하는데 말이야. 그렇게 되나?

그런 원칙을 두고 볼 때는 참부모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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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없다고 해도 믿을 수 없고, 없는데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 이거 예요. 있는 것을 있다 하고 없는 걸 없다 하고,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고 가르쳐 줘야 참된 부모니 참된 스승이니 참된 형님이니 참된 아버지니 참된 이웃사촌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맞지 요?「예.」

여러분 가운데 몸 마음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몸 마음이 갈라져 싸 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들어 보라니까? 한 손 들어 가지고 믿을 수 없으니까 두 손 들어 봐요. 두 손도 믿을 수 없으니 네 손 들 어 봐요. 네 손 들고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나는 이렇게 나쁜 놈이다.선전하고 싶어요, 숨어서라도 좋은 놈이다.하고 싶어요? 날아다니며 선전하는 것을, 나쁜 사람의 전통을 사실대로 드러내는 것을,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는 논리를 중심삼고는 좋아할 수 있지만, 네 다리를 들 고도 싸우는 그 자체가 이것을 드러낼 수 없어 가지고, 자랑하지 못해 가지고 죄인 중의 제일 악돌이라고 선전하고 다닐 수 있는, 자신들이 좋아할 수 있는 면이 있느냐 없느냐?

그건 양심도 원치 않고 몸뚱이도 원치 않아요. 그것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양심이 좋아하면 몸뚱이도 싸우는 한 나쁘다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둘이 싸우면서 서로가 좋겠다고 하는, 그럴 수 있는 것이 세 상에는 없어요. 주체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의 주체가 되든가 상대 가 되든가 결정적인 논리 위에서 그 이상의 평화주의의 출발이 벌어질 수 있지, 몸 마음이 싸우는 부부를 중심삼고, 여섯 사람이면 몸 마음이 열두 패가 되어 싸우는 그것이 평화를 주장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본받 으라고 하는 녀석들이 있다면 그건 미친 간나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몸 마음이 싸운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그런 사람들이 상을 받겠다고 왔어요? 참부모가 역사적인 대축복 의 시대가 왔다고 상을 준다고 모이라고 해서 상을 받겠다고 여기에 올 때 희망에 불타 가지고 기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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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앉아서도 몸 마음이 싸워요? 이 자리까지 와서 싸운다는 사 실은 사기꾼 될 수 있는 용의자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용의자예요? 그건 틀림없이 사기꾼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제쳐놓고 사기꾼 용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긍정 해야 돼요.

그러면 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여기에 참석했어요, 없지만 참부모님이 상을 주겠다고 하니 할 수 없이 왔어요, 기쁘고 희락만 만하면서 몸 마음이 춤을 추고 왔어요? 뭐라구요? 서양 패들이 하는 얘기, 일본 패들이 하는 얘기, 한국 패들이 하는 얘기가 전부 다 다르 구만. 오색가지 인종이 모여 가지고 답한 것이 같을 수 있어요, 같을 수 없어요? 같을 수 없어요. 천만 패면 천만 가지가 되어 싸움패가 되 니 거기에 평화의 근거지가 울타리 안이나 밖에 찾아봐야 있을 성싶어 요, 없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은 것이 이론적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사랑

 

여러분이 무엇을 원해요? 여기에 참부모가 오라고 해서 왔지만, 참 부모인지 거짓 부모인지 알아요, 몰라요? 젊은이들이 필요해 가지고 전쟁하는 데 갖다 싸우게 해 가지고 북한을 전멸시켜서 승리의 패권자가 되어 남북통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오라고 했어요, 여러분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오라 했어요? 어떤 거예요?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이 젊은이들을 희생시키겠다고 하면 그건 악한 부모요, 자기가 희생해서라도 악한 사람들을 선한 아들딸 자격을 붙여 주겠다고 하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다는 사 람은 어디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하나님 앞에 박수입니다. 내 판단은 정의에 서 있습니다. 그렇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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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소.그런 의미입니다. 싸우고 있는 나쁜 패가 무엇이고 옳은 패가 무엇인지, 양심과 몸뚱이를 비교할 때 그래도 조금 나은, 하늘에 가까 운 양심의 명령에 절대 몸을 굴복시키는 일방통행의 인간이 되지 않고 는 하나님 앞에 가겠다는 방향이 지그재그예요. 꼬불꼬불 올라갔다 내 려갔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수천억 은하계와 같은 세계를 일순간에 순회하고 돌아 올 하나님의 속도인데 언제 이렇게 이렇게 가겠어요? 쉭 가야지요. 사 랑의 속도는 측정할 수 없이 빠릅니다. 얼마나 빠르겠어요? 지구가 하 루 24시간에 한 바퀴 돌지요? 그 도는 것이 보여요? 태양을 1년 내내 도니, 그게 얼마나 방대한 거리예요? 천년 만년의 역사가 하나의 공식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일초도 변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말하면, 1년이 360일, 지구의 연령이 얼마냐 하면 45억 년, 47억년 되는 거예요. 45억년 전에 지구가 생겼다면 태양을 45억 년 동안 돌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 바퀴 도는 데 1초씩만 틀려도 45억 초가 틀렸으니 그걸 연수로 계산하면 어떻게 돼요? 1440년? 효 율이! 142년입니다.「142년!」(웃음) 요즘의 컴퓨터로 알아보면 142 년 몇 개월이라고 나와요. 142년이 달라졌다면 지구성이 남아졌겠어요, 없어졌겠어요? 태양계가 어떻게 됐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절대사랑이다! 그 사랑은 절대 적이요 유일이다, 유일인데 불변이다, 영원이다 하는 결론을 지어 놓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 이렇게 정의를 내려도 옳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지구성이 45억년간 도는 데 1초씩 틀렸어도 142년 걸 릴 수 있어 가지고 존재의 흔적도 없이 다 먼지가 되어 날아가 버리 고, 재도 안 남았을 수 있게끔 다 청산됐을 텐데 남아졌다는 거예요.

여전히 몇억만 년 후에도 변함 없이 돌아갈 수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 이 절대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 사랑이요, 그건 하나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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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엄청나고 놀라운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

아멘 한번 해봐요. 저 구석에서 조는 녀석 있잖아요? 변소 가고 싶은 여자는, 아기 많이 낳은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팬티에 오줌을 누면 서 답변할 사람은 없겠지.

사랑의 질서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세계가 이런 모든 무수한 연한의 변화를, 환경의 변화를 거쳐도 일당백으로써 올라갈 때는 올라가고 내 려갈 때는 내려가고, 동서로 뻗쳐도 춘하추동 사계절이 불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행로와 우주 생활권 행로도 마찬가지 법도에 따라 움 직이기 때문에, 천만년이 돼도 하나님의 절대사랑을 중심으로, 유일 사 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을 기본으로 해서 지은 것은 영원히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불변의 존재요, 유일적인 존재요, 절대적인 존재임에 틀림없다! 아멘 하겠어요, 만세 하겠어요?「만세!」해봐요. 만세!「만 세!」

만세 거기에 억 자를 억억억억하고 한 백 개를 붙여 백억 플러스 세 하라면 천년 만년 부를 수 없으니까 이해 못 하니,   억만세  하게 되면 그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무한한 만세 태평성대의 왕 권이요, 하나님을 중심한 그 아들딸로서 천국을 그리워하고 내 본향 땅이요 내가 살 수 있는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우리 집이다.할 수 있는, 영광스럽고 영예스러운 아들딸로서 영광스러운 창조주를, 아버지 를 모시는 그 자랑을 무엇에 비교할 거예요? 요즘에 대학에 가 가지고 박사 학위 딴다고? 동료들 가운데 내가 일등 했으니 나를 본받아라. 박! 박! 박! 박!그래요?

복이 없고 박복한 사람이라는 것이 박사예요. 알겠어요? 요만한 것 을 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높다고 그래요. 요즘에 무슨 박사가 있느 냐 하면, 구더기 박사도 있다구요. 잠자리 박사도 있고 말이에요, 모기 박사도 있고, 개미 박사도 있고, 천만 박사가 있어요. 개미 박사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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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노? 개미새끼도 필요치 않다는 거예요.

개미 새끼가 알아줘요? 그 세계의 박사가 있으면 다리를 버티어 놓 고 앉았으면 아이고, 박사님 다리 보호해야 되겠소.하며 달라붙어 가 지고, 먼지가 있는 것도 못 오게 하고 벌레도 오면 잡아먹는 그런 개 미가 있어요? 시퍼런 다리 모양의 박사 다리부터 먼저 독 있는 악다리 개미들이 달라붙어 물어뜯어 가지고 신경마비를 시키는 현상을 볼 때, 개미 새끼의 박사는 박사로서의 효용성이 있다, 없다? 있다, 없다?「없 다!」없는데 있다고 자랑하다가 저나라에 가 보라는 거예요. 개미 박 사가 뭘 하는 거예요? 그놈이 똥이나 싸고 개미가 부스러기를 흘려 놓 은 것 소지나 할 때 써먹지,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청소하게 다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분신이 되자

 

그래, 오늘 여기에 어떤 사람이 왔어요? 상 주러 왔어요? 선생님한 테 상을 바쳐 드리러 왔어요, 선생님의 상 타겠다고 왔어요? 체면이 서요, 체면이 안 서요?「안 섭니다.」40년 선생님이 핍박받고 반대하 는 세상이라도 움직이는 본체를 따라가는 그림자 모양으로 떨어지지 않고 해가 나면 쨍쨍 같이 동행했으니 천대하지 못하는데, 선생님은 왜 이렇게 못 살게 그러우?할는지 모르겠어요.

그림자가 귀해요, 실체가 귀해요? 그래서 여기에서 내가 말한 것이, 정오정착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게 사는 사람이 되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싸우면 그림자가 생겨나요, 안 생겨나요? 남자 가 동쪽에 왔으면 서쪽으로 그림자가 생기는데, 여자가 서쪽에 가 있 으면 또 그림자가 생기니, 거기에 수많은 사람이 서쪽에 있게 되면 수 많은 그림자가 생기니 서쪽은 다 어두운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럴


182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정오정착 해봐요.「정오정착!」여러분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분신이다.  해봐요.「나는 하나님의 분신이다!」분신이 면 뭐가 될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의 분신이 될 거예요, 손가락 끝의 손톱 분신이 될 거예요, 눈에 눈곱이 끼는 병난 눈의 분신이 될 거예 요, 천만 가지 지체 가운데 어디 분신이 될 거예요?「마음의 분신입니 다.」

마음의 뭐?「분신!」마음이 바라는 욕심 많은 권력을 갖겠다, 명예 를 갖겠다, 내가 제일이다 하는 그런 자리를 바라요? 그건 하나님이 원치 않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높을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 앞 에 권세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 앞에 지식을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 나라고 명예를 찾아 허덕이는 미치광이 존재는 필요 없다 는 것입니다. 단지 사랑을 위해서 좋고 좋다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을 투입해서 상대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절대사랑의 마음, 유일의 마음, 불변의 마음, 영원한 마음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 하고 여편네를 사랑하면 그만입니다.

하나님 앞에 여편네가 있어요, 없어요? 남성격 주체가 있으면 뭘 해 요? 그 남성격 주체가 바라는 것이 뭐예요? 실체를 써 가지고 여성격 실체 하나가 있어서 동과 서에서 햇빛이 비쳐 가지고 쏴악…. 벼락을 치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합해 가지고 천지를 밝혀 줄 수 있는 폭발 적인 소리와 더불어 화동할 수 있는 황금 빛 평화의 세계, 밝음의 세 계를 바라볼 때 무섭지만 소망이 깃들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동쪽 끝이요, 여자는 서쪽 끝입니다. 또 하나님은 위의 끝이 고, 아들은 아래 끝입니다. 상하의 끝, 동서의 끝, 그 다음에 아들딸은 중간에 모여 있어요, 중간에. 자녀들의 끝, 백성의 끝이 있어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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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합해 가지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구심력이 되고 원심력 작용을 해요. 구심력이 되어 가지고 종적으로 운동하는 힘이 횡적으로 연결돼 가지고 뻗어야만 이것이 운동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는 거예요. 구심력 원심력 운동에 의해서 작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심력만 가지고도 안 되고, 원심력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주체의 종적 힘만 가지고도 안 되고, 횡적 힘만 가지고도 안 돼요. 횡적 힘과 종적 힘이 사방 360도 영원히 절대유일불변의 사랑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 세계가, 하나님이 그 복판에서 잠을 자도 하룻밤 자고, 살더라도 영원히 살겠다는 꿈의 모티브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긍정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위해서 사는 왕초 제물이 되어라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그러면 마음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서 살 수 있는 가능 성이 있어요, 몸뚱이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마음입니다.」마음입니다, 마음. 그거 알아요?

몸뚱이는 마음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햇빛이 나는 데 그림자를 만들 어 놓는 거예요. 철판을 깔아 가지고 햇빛이 자기를 넘어서 미치지 못 하게 하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 철판을 깔아 놓는 놀음을 몸뚱이가 하기 때문에 악의 모티브, 악의 동기가 됐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타락원리를 알아야 돼요. 타락이 어떻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 이론이 왜 필요하냐? 몸 마음이 싸우게 된 동기를 이론적인 기 준에서 캐치해 가지고 실험해 보니까 그렇게 되니, 억천만세 인간들은 그 길을 따라가야 하나님이 갈 수 있는 길밖에 없다 할 수 있는 이론적인 체제를 자기가 캐치해 가지고, 확신적 자아를 성립시켜 절대


184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영원유일의 절대존재의 가치를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가 까이 살 수 있는 마음세계의 내 주인을 찾을 수 있다, 없다? 있다, 없 다?「없다!」말을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대번 모르겠어요. 듣는지 안 듣는지 멍청해 있는 것 같다구요.

지금까지는 뭘 몰라서 몸 마음이 싸우는 몸뚱이로 여기 왔지만, 이제는 청평의 뭐인가? 2월 5일 무슨 병원 개관식 한다구요?「청심병원 입니다.」청심병원! 마음이 맑은 사람이 병이 낫겠어요, 안 낫겠어요? 병이 낫겠어요, 병이 찾아오겠어요, 병이 찾아와 가지고 국물이 없으니 도망가겠어요?「도망갑니다.」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사탄이 찾아와 가 지고, 병이 와서 살 영양소가 없어요.

그러니 청심병원에 온 사람들은 병을 잊어버릴 수 있는 환경에 누워 있더라도 천장을 바라보면서 내 병이 언제 낫겠나?하고, 의사가 오 면 약! 약! 약! 약! 약!이러던 사람이 아이고, 자연도 좋아. 아이고, 저 산을 보니 올라가고 싶구만. 산봉우리도 많구만. 무슨 대, 무슨 대 하는 선생님이 올라가 본 데 나도 가 보고, 선생님이 낚시질한 이상 나도 하면 좋겠다.하면서 취하고,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면 병은 자동적으로 낫지 않을 수 없느니라! 노멘이에 요, 아멘이에요?「아멘!」

그렇기 때문에 청심병원에 들어온 사람들은 약을 주지 않고 주사 주지 않고 검진을 안 해도 자기 병에 대해 염려하는 것보다 재미가 있어 가지고, 아이고, 저 산에 올라가고 싶다! 아이고, 낚시질해 가지고 무슨 고기를 잡고 싶다.하고 싶다, 싶다 할 수 있는 것이 앞서게 되면 병은 자동적으로 낫는 거예요.

이 동산을 누구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이 물의 고기를 하나 님보다 더 사랑하고, 모든 산천 화합한 꽃동산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기뻐하던 것보다 더 기뻐하며 하하하! 내 세상이다!할 수 있는 마음 을 가지면, 그런 해방된 마음 자리에는 병이 떠나감으로 말미암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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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통치의 병원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영계에서 병에 걸려 있 는 사람을 데려다가 깨끗이 소제까지 하겠다 하는 그런 논리가 가능한 지역이 이 지역입니다.

그래, 잘 찾아왔어요, 못 찾아왔어요?「잘 찾아왔습니다.」잘 찾아왔 으니 잘 죽을래요, 잘 살래요?「잘 살겠습니다.」하나님이 가라사대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했는데, 잘 죽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왔어요, 잘 살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왔어요?

「잘 살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왔습니다.」지금까지 자기를 잊어버리고 무의 존재로서 매장하기 위해서 왔어요, 자기를 세워 가지고 유 의 존재, 욕심쟁이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보다, 여기의 훈모님보다, 여기의 누구보다 내가 훨씬 낫다.할 수 있는 패망적인 종족이 되기 위 해서 왔어요? 어떤 거예요?

위해서 사는, 위해서 제물의 제물, 왕초 제물로 하나님보다 이겨 가 고, 참부모보다 이겨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참부모가 영계에 가 보니까 그런 사람들은 맨 처음 하나님 전에, 여호와의 집에, 고향 집에 가서 살지 않을 수 없느니라! 이 선생님의 말은 진실로 진 실로 참이다, 참 중에 아멘이다, 만세다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심을 새롭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있는 사람

 

상을 타겠다는 마음보다 앞서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 자연에 취해 선생님 말씀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지금까지 못 한 것을 넘고 넘고, 헤엄쳐서 건너고 건너고, 건너지 못하면 날아서 넘겠다고 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너저분한 보따리 다 집어치워야 된다 이거예요.

깨끗한 공기같이 되고 깨끗한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공기가 높으면


186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높은 구름이 되고 낮으면 낮은 구름이 되어, 환경에 초점을 맞춰 어허 둥둥 내 사랑이야! 내가 가는 데는 천국이 아닐 수 없다. 아멘. 만세.할 수 있는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 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타당한 결론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은 틀림 없는 결론이라 하니 그 결론을 품고 내일부터 이 자리를 지키는 주인 으로서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하게 되면, 틀림없이 이 집이 바라는 본향, 그 고향이 여러분의 집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고 모든 이름이 없더라도 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따라서 나라 이름이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 이름을 따라서 성명도 새로 이 써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모든 명부를 갖춘 내가 되어서 상 을 받은 것을 하나님 앞에 돌려드리고, 그 다음에는 부모님 앞에 돌려 드려 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만민 앞에 내 상을 옮겨 주기 위한 주인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왔다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아이고! 내가 상을 받아 가지고 우리 후손들이 여기서 관광객을 유치해 가지고 노라 리 신세로 어허둥둥 해서 뜯어먹고 살겠다.하는 사람이 옳은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찾아와서 구경하고 싶고, 참부모도 그 집에 가 가지고 내가 하지 못한 것을 했구만. 하나님이 남기고 싶어했던 것을 언제 이렇 게 만들어 준비했구만.  그러면서 참부모까지 불러서 야야야!   참부모 아무개야 와 봐라! 이 집이 우리보다 낫다. 우리 생각하던 이상까지도 노력했고, 제물 되어 가지고 하늘권으로 결정적 소유로 해 가지고, 영 원한 역사 이후에도 참부모님 것이라고 이름지어 놓고 그 부모님의 사 랑을 받은 후에 내가 사랑 받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권을 자 동적으로 완성한 승리의 패권자가 아니냐? 네 축복, 내 축복을 이 가정에 머무르게 하고, 천세 만세 이 가정을 통해 하늘땅의 왕족 왕권을 유지시키는 것이 어떠냐?  할 때,   참부모도 예스.  하고 하나님도 예 스.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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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만민 만세의 것으로 돌려주소.이러더라도 네가 보관해 가지고 참부모,  천지부모가 싫어하니 대신 네가 찾아가라.하는 거예 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집집이 천사장이 실패했던 모든 걸 복귀해 가 지고 하나님까지 위안시키는 왕자의 자리를 지킴에 틀림없다 할 수 있 는 내가 됐습니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증거와 참부모님과 만민의 증거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하늘나라의 궁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아들 딸이 됨에 틀림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내적 외적 두 부모가 공인하는 하늘나라의 왕권 상속자가 되어라

 

미국 사람, 손 들어 봐요. 미국 놈, 손 들어 봐! (웃음) 일본 놈, 손 들어 봐! 한국 놈, 손들어 봐! 천국 놈, 손 들어 봐, 천국 놈! 몸 마음 이 하나됐어요?「예.」거짓말쟁이들이지요. (웃음)

선생님도 감탄하고 하나님도 감탄해서 야야! 네가 나보다 낫다.할 수 있게 되면…. 군왕은 충신을 자기보다 낫다 하는 것이요, 부모는 효 자를 자기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효자의 부모요, 충신의 군왕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왕 중 왕 되는 그분도 나보다 낫다.고 칭찬해야 천지부모가 부모의 자리에 가는 것이요, 천지부모가 그를 칭찬해서 세계의 정상에 들어가 하나님 내적 아버지, 외적 아버지 두 아버지의 공인을 받은 푯말, 네임 플레이트를 이마에 붙여야만 하늘 왕궁의 동서남북 문이 360문이라도 내가 가면 자유자재로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오토매틱 오픈 도어(자동문)가 있거든요. 부딪치지 않 고 재까닥 재까닥 열린다구요. 360문이 있으면 한꺼번에 드르르륵 열 리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경기해도   하나님이   나한테   졌지요?  ‘ 참부모도   나한테 졌지요?해 가지고, 이렇게 360문을 마음대로 통과 못 한 하나님 아


188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니오? 참부모 아니오? 내가 낫지요.하지 않더라도, 가만히 있어도 네 가 낫다. 360도의 문을 지키는 주인으로 천상천국, 지옥 가는 사람들 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그 나라의 파수꾼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천사장 왕초 대장의 자리를 능가해 가지고 그들을 자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를 지키는, 파수하는 효자충신성인성자 의 도리가 실증적으로 건립되는 데 있어서 지상의 해방권이 시작되고,

닫힌 문이, 지옥이 오픈 되어 있는 그 세계를 맞이해 가지고, 그 세계를 상속받아 다 내 평화와 내가 자유 행동할 수 있는 걸 바라고 있구 만.  언제든 갈 것이다.  기다려라,  기다려라.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야,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찾아와 기다린 죄 된 사람 이상의 기쁨을 가 진 왕으로, 황태자로 모시기 바라는 그것이 가중된 위에 서야만 하늘 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아멘!」

그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 그런 욕망을 갖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타당한 결론이 누구든지 가능한 것이니, 가능한 생활태도 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 목적 달성을 위한 경쟁을 해 가지고 1등, 특등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상을 받기 위해 온 전부가 고스란히 천상세계에서 하늘나라의 왕권 상속 계승자가 돼서, 천년 만 년 세계의 하나님이 기쁨의 지상천국을 꿈꾸고 창조해 낸 승리의 상속적 패권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상 주기 전에 상 받을 수 있는 자 격이 어떻다는 얘기를 부모님이 한 것이니 잊지 말고, 생애의 꽃으로 서, 열매로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나 자신을 납입하기 위한 노력의 정 성을 다하고 충성을 다하기를 바라면서, 이 시간 선생님 말씀을 폐하 고자 원하옵나이다! 아멘!「아멘!」(박수)

그래, 일등상은 내 것이다.해봐요! 일등상은?「내 것이다!」꼴등상 은?「꼴등상은?」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웃음) 다 그렇게 되어 보라 구요. 그러면 전부가 일등입니다. 전부가 일등으로 일초 동안에 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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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테이프를 끊으면, 전부가 일등이라면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참부모가 기분 나쁘겠어요? 하나님이 기쁘면 참부모도 좋을 것이요, 참부모 천지부모가 기뻐하면 일등상 탄 사람도, 하나님의 전체 하나도 빠짐없이 상속받으면 형제도 전부 다 기쁠 수 있는 세계가 되므로, 한

집에서 서로 서로가 존경하고 살 수 있는 세계가 천상지상천국이 아니겠느냐? 내가 그러한 공신자가 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걸 잊지 말고, 부디 전부가 일등 참석자가 되기를 비나이다, 간절히 비 나이다, 간절히 원하나이다!「아멘!」(환호와 박수)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시겠습니다. 문평래 회장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일단 개회식은 마치고 다음 시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 다.」

마치고 훈독회 안 해?「훈독회는 만세삼창 하고 하겠습니다.」훈독회는 5대 성인들의 결의문을 새로운 의미에서 여러분이 동참해서 한 다는 이런 결의를 가지고 하라구요. 그리고 흥진 군의 보고 내용까지, 이 둘을 하라구요. 아마 두 시간 걸리지? 지금 몇 시예요?「아홉 시 10분입니다.」아홉 시니까 두 시간이면 열한 시 10분까지 하는 거예 요. 잠자러 온 게 아니에요. 아이고, 열한 시에 잤는데 이제는 한 시 당겨서 했으니 열 시에 자야지 열한 시는 또 웬 말이야?하지 말라구 요. 하늘나라에는 시간 관념이 없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훈독회 할 때 선생님은 자지 않고 뭘 할지 몰라요. 원고 수집하고…. 번역 다 했나? 효율이, 번역했어?「안 했습니다.」끝난 것 없어? 영어도 다 알아봐야 되겠다구.

자, 그렇게 알고, 만세?「만세 하고 개회식 마치고 바로 훈독회 들어가겠습니다.」그래. 그러자구.「만세 하겠습니다. 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 만세!」만세가 좋아요, 억세가 좋아요? (웃음) 억세같이 강해야 된다 이거예요.「억세로 하겠습니다.」자, 만세도 좋아요. 여러분이 익 숙한 것이 만세니 선생님은 만세하기 전에 억세…!「하나님 왕권 수립


190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라

 

 

승리 억세! 승리하신 천지부모님 억세! 천일국 창건 억세! 천일국 주 인상 후보자 억세!」(박수)

이제는 억세라는 말을 하게 됐다구요, 억세! 선생님은 방에서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걸 다 들을 수 있다구요. *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 >

음력 새해 첫날에 천주부모님 천지부모님 축하의 경축날을 드리오니,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5대 성인을 중심삼은 모든 이들과 지 상의 축복받은 모든 이들이 일심(一心)일체(一體)일념(一念)일 화(一和)가 되시어서 참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가정 정착의 축복의 새해로서, 2003년을 기념하는 완전 새해를 맞은 이 아침에 축하드리 는 모든 전부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부모의 이름 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 (경배식 후 곽정환­ 윤정은 가정 대표 보고기도)

 

2차적인 지상-천상천국 완결을 위해서 결의해야 할 때

 

< 말 씀> 새해 천일국 3년을 양력 음력을 중심삼고 맞는 이때에 있어서 오늘 아침에는 영계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편 지, 그 후에 흥진 군의 보고 내용을 곽정환이 낭독할 거라구요. 2003 년 천일국 3년을 새로이 맞으면서 새로이 출발하는 결의의 표시로서


2003년 2 1(土), 천주청평수련원.

* 말씀은 6대주 지도자 특별수련회 기간 초하루(음력 11 ) 경배식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2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우리 지상이 같은 결의 내용을 결정하고, 흥진 군이 보고한 내용을 대신 참부모 앞에 성사하시어 만민 앞에, 국가와 세계에 봉헌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충효의 도리를 다하기를 다짐하는 이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 면서 훈독회를 시작하겠어요.

「방금 참아버님께서 오늘 음력으로도 천일국 3년이 시작되는 첫날 아침에 흥진 님께서 보내신 영계의 소식 메시지를 봉독하고…. (곽정 환)」

결의문 채택을 먼저 하라구.「결의문을 먼저 합니까?」그럼, 그걸 먼저 해야지.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편지를 중심삼고 하고, 그 다음에 흥진 군의 보고를 하는 거야.「예.」

「영계의 5대 성인과 영계에 있는 성현들이 모여서 결의한 내용을 훈독할 때에 우리 모두 그분들과 똑같은 기준으로, 그 이상으로 결의 를 드높이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가 일체화될 수 있는 왕권 수립의 때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의 결의문이 영계만의 결의문이 아니라구요. 영계 와 더불어 지상의 참부모와 더불어 새로운 2차적인 지상천상천국 완결을 위해서 결의한다는 동등한 자리의 의식을 느끼면서 참석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지요?「예.」

『5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원본에 있는 내용을 얘기하라구, 다시 한 걸 하지 말고. 모임의 사

회로부터 전부 다 해야 된다구.「사회 보는 장면 있지요, 사회? 그거 다 읽으세요. (어머님)」처음부터, 간단히 하지 말고.「예. 그대로 다 하겠습니다.」

『5대 종단 및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결의문 채택과 선포식』

공산주의자그거 말고 맨 처음 있잖아, 맨 처음의 결의문? 큰 책에 있을 거라구.「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상헌 씨가 사회를 하잖아?

「예. 그대로 읽으면 여기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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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관리시대에 취해야 할 천일국 주인의 생활자세

 

『……예수님의 기도

우리 5대 종단은 위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횡적인 참부모님 을 모시며 잘못된 역사의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절대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맹세하고 선포합니다.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보고하 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같이 해야지.「같이 하세요.」(전체 아멘을 세 번 함) 대표자 기도라는 말을 할 때 강조해 가지고 경계선을 만들어야 돼요. 다음 해요. (영계의 결의문,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흥진 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을 곽정환 회장이 훈독)

『……이어서 선과 악에 대한 강좌가 있는데 이기석 회장이 맡아서 진행합니다. 이 강의는 절대적인 선이 무엇이며 악이 무엇인가를 구체 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악이 어떠한 과정을 거 쳐서 더욱 강해졌는가를 듣게 됩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창조본연의 세 계에서는 악이라고는 전혀 그 흔적도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 니다. 악은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에 파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악 자체 는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결국 절대적인 선의 세계로 갈 수밖에 없습 니다. 하지만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 악이 형성되었고, 후손들에게 악 한 성품과 그 죄가 유전됨으로 말미암아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악은 커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사실이에요. 이렇게 천지가 어두움 가운데 싸여 있는데, 여기에서 벗어나야 할 한 의 역사를 하늘과 땅, 하나님과 우리 인류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인 류가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날에 사랑의 길을 그릇되게 행동함으 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영향권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194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여러분이 사는 현세의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깨끗이 살아 가지고 흘러온 역사적으로 더럽힌 이 모든 거짓 사랑의 핏줄을 내 일대에서 막아내느냐 하는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에 그것을 결심하고 돌아가 가지고 여러분 생활에 있어서 단연코 뜻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소원하는 본연의 이상 세계의 자녀의 모습의 사랑을 위주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그 대상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고, 그들의 가정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서 자기 일대에 이 일을 지상에서 완결 지어야 합니다.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이 사실을 결정 못 짓고 가면 저 천상세계의 참부모와 하나님 부모 앞에 가서 천지부모와 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고향 땅에 갈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아 야 되겠어요. 그러니 거기에 맞추어 이제부터 금욕생활을 하고 모든 제재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결심하는 이 날 이 해가 되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이혼이니 뭐니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구요.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지상이나 영계의 종 교권이나 국가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 왕권 안에서는 세상에 어 떤 주관권도 있을 수 없고 특정 종교만을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왕권의 절대적인 대상이신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그 권한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세상의 주권이나 종교권이나 참부모님을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는 점차적으로 무너지거나 약해지게 됩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탕감시대가 지나가고 직접적인 법적 관리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법적 관리시대! 해봐요.「법적 관리시대!」여러분 환경의 모든 면에 서 여러분 자신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규약에 일 체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도 협조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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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도 협조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그 나라의 효자의 자리, 충신성인성자의 자리가 되어서 하 늘나라를 상속받는 주인들이 되기를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천일국 주인이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아멘!」계속하라구.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한국의 음력 설과 2 초하루가 맞는 것은 천일국의 뜻과 맞다

 

오늘 세배들 했어요?「이제 일어나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곽정환)」또 인사야? 오늘은 한국 사람에 있어서는 정월 초하루, 음력 정 월 새해 초하루인데, 모든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할아버지들은 자기 조상들에게 성묘를 가야 되고, 지상의 후손들은 하늘에 간 조상들을 모시는 이상 살아 있는 부모들을 모셔야 할 그런 경배를 지내는 이런 식이 있어요.

그 식을 드리면, 그 해의 축복이 하늘 영계에 간 조상들과 지상세계 의 자기 일족들이 정성들인 모든 것을 합하여 축복의 길이 열릴 것을 믿고 행동하면 그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백성은 세계에 없는 백 성이라는 거예요. 지금 이때에 공들인 모든 것이 결실되어 가지고…. 오늘 재미있는 것이 뭐냐? 음력 정월 초하루인 동시에 2월의 초하루 와 맞았다는 것은 역사적이라구요.

하나 둘! 하나 둘이 맞았어요. 하나 둘! 해봐요.「하나 둘!」하나 둘이 하나됐다는 사실은 천일국의 뜻과 맞았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세 계는 혼자로써는 이루지 못하는 것인데, 상대적 달들이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이해가 됐다는 것을 감사히 알고, 여러분은 동서양을 넘어

서서, 혹은 국가 국가의 모든 인종적 차이를 넘고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이상권을, 넓고 높고 깊은 상대를 찾아 헤매 가는 사람은 높고 크고 넓은 하늘의 축복이 동반할 것을 믿고 나가기


196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를 바라면서, 오늘을 기쁜 날로 받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박수)

오늘 여러분이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고 훈독회를 하고, 그 다음에 오늘 저녁에는 말이에요, 자유시간을 가지고 무슨 씨름을 하겠으면 하 고 마음대로 해요. 싸움을 하더라도 발전할 수 있으면 싸움도 좋아요. 원수가 있으면 서로 때리고 원을 다 풀 수 있는 기념날로 보내기를 바 라겠어요. (박수)

 

참어머님 60 회갑의 의의

 

우리는 오늘을 축하하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건 한국 사람들이 축하하는 날에 동참하는 자격이 있고, 하늘땅이 축하하는 날 은 6일이에요. 부모님의 탄신일입니다. 더욱이나 어머니의 탄신일이라 는 걸 생각할 때, 어머니가 61회라는 것은 비로소…. 지상 세상에 태 어난 이후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어머니가 없었기 때문에 지 금까지 고생했어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에서 해와의 책임 실수, 예수 가정에 있어서 신랑으로 오신 부모를 쫓아낸 실수, 재림시대에 있어서 나라와 세계가 다 하나되어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태평왕국시대가 왔 는데도 불구하고 여자, 신부종교인 기독교, 구교와 신교의 아들딸을 품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야 할 책임을 여자들로 말미암아 다 망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 실패한 족속이 영계에 가 있고, 신약시대 에 실패한 조상들이 영계에 가 있고 지금도 남아 있고, 앞으로 성약시 대에 모든 전부를….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에 쫓아낸 모든 전 부를 청산하기 위해서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이런 날이 찾아오는 6 일 부모님의 탄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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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땅이 일체가 안 됐었어요. 그러나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비로소 타락이 없는 아담가정 의 이상적 기준과 예수가정의 이상적 기준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부모님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지옥밖에 갈 수 없었던 인간 을 다시 되찾아 아담시대의 실수, 예수시대의 실수, 재림시대의 실수를 전부 다 부모님이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에 있는 백성, 신약시 대에 있는 백성, 성약시대의 백성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하늘나라의 백 성으로 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서 어머님이 해방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타락했던 실수의 탈을 벗고 해방의 부모의 전권 본연 의 세계로 등극할 수 있는 그 날이 찾아오는 6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성신이 왔던 그 실체가 반쪽 영계의 부모 기준인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나왔던 것을, 이제 그 신약세계와 지상세계의 실체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성신의 실체를 입을 수 있는, 아담을 대해서는 하나님의 실체 를 입고 어머니를 대해서는 성신의 실체를 입어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 이상인 무형세계와 유형실체세계가 일체가 되어서 사랑을 출발한 행보 를 개인에서부터 천주사까지 같이 맞춰 가지고, 완성의 에덴의 완결된 승리의 패권 위에서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고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게 되는 다 같은, 타락이 없었던 축복의 계통을 이어받아 돌아 들어갈 수 있는 복된 시대가 됐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가 자리잡을 수 있는, 6수를 탕감해 가지고 시계가 거꾸로 돌던 것을 잘라 버리고 시

계가 바로 돌 수 있는 시대, 해방적 지상천상천국 왕권시대로 진입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희망에 벅찬 진짜 천일국 3년을 맞이하여서 행복하고 축복받는 권위를 가지고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는 천일국 주 인들이 부디 되시기를 바랍니다.


198          어머님 회갑의 의의와 천일국 주인

 

 

 

어머님 회갑을 축하하는 잔치 비용 1억2천만 원의 의의

 

하나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하고 인류의 종교권 전체를 대신하 고 실수 된 종교권, 실수 된 국가권, 실수 된 제1 제2 제3이스라엘, 실수 된 지상 천상이 갈라진 것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고스란히 세계를 합해서 봉헌해야 할 때가 된 것을 감사하고, 나 자신 은 미련 없이 그런 일을 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그래서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 서는 성자의 도리를 다해서, 모든 잃어버린 것을 묶어 가지고 거짓 부 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못 받고 다 잃어버린 것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해서 참가정 정

착, 세계화 일체 동등한 가치권으로서 가정을 잃어버린 자리, 종족민 족국가세계를 잃어버린 빈 자리를 한꺼번에 갖다 맞추어서 해방된 하늘의 상속받은 권위의 민족으로 출발할 수 있는 영광된 주인들이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내가 한국에 1억2천만 원을 기념할 수 있는 것으로서 넘겨 줄 터이니, 그것은 누가 가질 것이 아니고 이제 오늘 아침 점심 먹고 훈독회 하고 시간이 남았으면 윷놀이를 하고 싶거든 윷놀이를 하고, 눈싸움을 하겠으면 눈싸움을 하더라도 좋아요.

이것은 한국 사람이 축하하는 그 날에 동참해야 돼요. 한국이 앞으 로 신앙의 조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 천상세계에 기념할 수 있는 기쁨의 날이니 두 차례에 동참할 수 있기 위해서 6수 6수, 어머 니가 6수 6수를 못 하고 탕감 못 한 것을 6수 6수를 탕감하는 이상의 사실을 중심삼고 기쁨의 날로서 오늘과 참부모의 생일날, 어머니의 예 순 한 살을 출발하는 그 날에 기쁨의 사용 기금으로서 넘겨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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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기에 마음을 가해 가지고 한푼씩이라도 보태어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기쁨의 영광을 돌려 드리 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금일봉을 곽정환에게 1억2천만 원을 준다구요. 그렇게 알고, 언제든지 찾아와 가지고 필요한 돈을 찾아가기를 바라겠다구. 자, 일어 나서 전부 다….「전체 기립! 이 놀라운 축전의 기간 1억2천만 원까지 하사해 주셔서 저희들이 몸 마음을 다해서….」

이제 만세 할 때에 억만 만세예요, 억만 만세. 억만세 하면 된다구 요. 억만 만세, 천세 만세 억세,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람들이 살면 백 살 이상 살기를 바라는데 한 천 살 살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래, 천 살을 살면 만세는 자연적이요, 억세도 마찬가지예요. 천 살이 소생이면 만 살은 장성이고, 억이 완성이기 때문에 억만 만세, 억만세 를 불러야 되겠어요.

억만 만세 하면 만이 더블이 되니까 억만세 해서, 둘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이제부터 우리가 만세를 불러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에 서 부르는 만세를 온 세계인들이 따라가면, 역사가 어떻게 됐다는 사 실을 앎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축복권이 우리 생애와 연결될 수 있 는 찬양의 곳인 것을 알고, 만민이 따라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억만세를 불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 (억만세 삼창) *


 

 

 

 

축복가정왕 즉위식과 천일국 주인

 

 

 

 

곽 회장을 핸드폰으로 부르라구. 오늘 아침에 안 나온다고 그랬다구. 어디서 왔나?「오늘 종로하고 중구에서 왔습니다.」종로의 아줌마들이 야?「예.」종로 손 들어 봐요. 그 다음에 중구! 전화하는 것을 잘 들으 라구요, 다들.

 

평화대사관 설정과 평화대사 활동 지원

 

< 곽정환 회장과 통화 시작> 곽 회장!「예, 아버님.」고단하겠구만, 새벽같이.「아니, 괜찮습니다.」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모인 사람들, 서 미트 클럽 회의가 며칟날에 끝나는 거야?「내일 만찬식에 참석하고 끝납니다.」

이번에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천주천지 참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 왕 즉위식이라구. 이건 뭐냐 하면, 하늘나라나 지상나라에 천일국이 출 발하는 거야. 천일국이 출발하니만큼 하늘나라의 5대 성인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종교 문화권의 배경에서 공헌한 세계적인 공신들, 축복한 전부, 지상의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수억 쌍의 축복한 모든 사람들이


2003년 2 5(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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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에 입적하는 거야. 천일국 사람들이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 이번에 국가 대표로 온 사람들 앞에 교 육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새로운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지는 천주부 모 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이니만큼, 하늘땅에 비로소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 세계의 권한을 가지고 왕권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부모 둘이 합해서 축복 중심가정들이 지상에 출발함으 로 말미암아 이제 국가를 대신한 대사관을 설정해야 된다구. 알겠어? 대사관이 문제야.

지금까지 부모님이 대회할 때 평화대사를 초청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 그 사람들이, 이제 한국의 대사들이 세계 180개국에 가게 되면 180개 국가의 모든 대사들이 협조해야 된다구. 또 자기 나라 대사들도 각 나라에 가니만큼 서로 협조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야.

그건 형제와 마찬가지야. 형제가 돼 가지고 협조해야 되겠기 때문에, 이번에 나라를 대표하는 수상이라든가 부수상이라든가 국회의원 세 사 람 가운데 한 사람을 오라고 했으니만큼 그 대사관을 중심삼고 하는 데 있어서 그 나라의 평화대사들과 본부에서 파송해서 가는, 대사관을 설정해서 가는 대사들과 하나될 수 있게끔 정부가 후원해야 된다구. 알겠나?

대사관 설정을 알겠지? 이번 회의 때에 그것을 결정하고, 영계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거와 마찬가지로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해서 영계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하늘나라에 백성으로서 지상에서 합격될 수 있게 교육해야 돼. 그 책임이 대사관에 있으니만큼 그 나라 전체 위에 협조해서 이것이

자동적으로 결속함으로 말미암아 유엔까지도…. 유엔에 그런 조직이 없어. 유엔에 아벨 유엔까지 만들어서 평화의 기틀을 초국가초종 교초엔지오(NGO)를 중심삼고 설정하는 것이 뜻이니만큼, 이걸 빼지 말고 이번에 왔던 사람들에게 결의문 채택에 동의하고 자기가 협조하


202          축복가정왕 즉위식과 천일국 주인

 

 

겠다는 그런 각서를 받아 놓으라구. 알겠지?

그리고 당신들이 나라의 주빈으로 왔으니만큼 그 나라에 있어서 하 늘이 믿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대사관이 가는 데 대사관을 협조하고, 또 그 나라에 있는 평화대사들을 하나 만들어서….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 전부는 천일국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는 거 야. 한국 백성이 전세계에 나가 있는데, 영사관을 통해서, 대사관의 관 리체제를 중심삼고 교육이라든가 문화생활이라든가 그 나라하고 화합 될 수 있는 모든 면, 경제적 문제라든가 모든 면을 지도하는 거와 마 찬가지로, 그 대사관이 해야 할 것은 첫째는 순결이고, 둘째는 평화통 일이야.

 

평화대사를 교육하고 지원해야

 

그걸 하려면 하나되어야 된다구. 하나 안 되면 통일이 안 되는 거야. 통일된 나라가 천일국이야. 천일국의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순결과 평 화통일을 해야 돼. 물론 인권을 중심삼고도 평화니까 다 평화고 평등 이라구. 이런 사상을 집어넣어야 되겠다구.

이번에 대회가 끝나게 되면 여기서 전세계에, 한국 일본 미국을 중 심삼고 선출해서 대사관에 보낼 거라구. 각 나라에 대사를 보내는데 대사관 비용들은 김 씨면 김 씨 자기 일족이, 교파면 교파, 파당이면 파당에서 책임져서 대사관의 경제적 지원이니 생활이라든가 모든 것을 지원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나라가 아니야. 연합해 가지고 도울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

한국에서 만약에 세계에 나가는 대사들을 보게 된다면, 한국에 있는 평화대사와 그 다음에 한국에서 각 나라에 보낸 평화대사의 그 나라가 쓰는 비용들, 얼마씩 각 나라가 결정한 그 비준에 의해서 도와줄 수 있게끔 해야 돼. 나라의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고 국민 형제끼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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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가지고 나라를 도울 수 있는 기틀을 만들기 위한 것이 천일국 평화 대사, 대사관이야. 대사관이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순결과 평화통일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뜻 가운데서 천지부모로 모셔 나갈 수 있는 것, 이번에 사진 찍은 것, 어저께 얘기하던 걸 중심삼아 가지고 생활을 중심삼고 철저히 교육해야 돼.

교육 가운데는 사상 교육이 제일이야. 하늘나라의 결의문에 해당하 는 그 결의문을 중심삼고 지상도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 되면, 두 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의 나라, 하나의 평화세계, 하나의 통일세계, 하나의 문화세 계, 하나의 혈족의 세계인데, 이것을 이루기 위한 책임을 해야 돼. 이 제부터 본격적인 출발을 하니만큼 거기에 대치하고 상대적 입장에서 대해서 도와줄 수 있게끔 협조하라는 거야.

이번에 왔던 사람들은 자기 오(O) 엑스(X)를 중심한 폼을 만들어서 거기에 협조한다는 사인을 받아 가지고, 가게 되면 반드시 대사관을 설정하는 데도 도와줄 수 있게끔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거야. 이 번 세미나 때에 완전히 사상을 집어넣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천주천지참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이 그거라구. 그러니까 이제는 하늘나라와 지상나라가 한 나라야. 하나돼 가지고 축복가정이 하늘땅에 하나밖에 없는 나라를 만들어야 돼. 하나밖에 없는 일족, 식구가 돼 가지고 하나의 천지부모를 모시고 형제들이 합해서 하나의 나 라와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을 완성시켜서 사탄세계의 타락한 모든 부 정한, 모든 불신 요소를 청산하는 데 선발대의 준비를 해야 돼. 나라 주권의 책임자들이나 그 나라의 평화대사나 본부에서 보낸 평화대사 임명한 사람이나 각 나라에서 보낸 사람들이 연합해서 그 책임을 완수 해야 되는 거야.

이게 중요하다는 거야. 그걸 잘 교육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


204          축복가정왕 즉위식과 천일국 주인

 

 

그래서 아침에 못 오기 때문에 지금 얘기해 준 거라구. < 곽정환 회장과 통화 끝>

 

마음, 부부, 일족, 일국이 평화통일을 해야 천일국 백성이

 

다 들었어?「예.」자, 그러면 오늘 대회 할 얘기를 한번 읽어 보자.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훈독)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제목이 그래요.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뭐라구요?「왕권시대!」왕 권시대! 천일국의 왕권이에요. 알겠어요? 왕권이 여러 가지가 아니라 하나밖에 없다구요.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축복가정은 반드 시 천일국 국민으로서 입적할 수 있는 허락이 돼 있다구요. 이제 천일 국 국민증을 받아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이 순결과 평화통일이에요. 자기 몸 마음에서부터 부부로부터 자기 일족으로부터 일국이 평화통일을 이뤄야 돼요. 평화통 일이 돼야 천일국의 백성으로 머무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종적인 면에서 사위기대 완성을 중심삼아 가 지고 교육의 철저화, 그 다음에 일족 일국 교육의 철저화, 그 다음에 관리예요.

그러니까 이제 진짜 나라의 형태를 갖추는 거예요. 유엔 총회는 껍데기가 돼 가지고 자동적으로 날아가 버려요. 알겠나? 통반격파 조직 만 하게 되면 말이에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알겠지요?「예.」자, 다시! 제목을 확실히 얘기해 줘야 된다구.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그래, 거기에 대한 얘기라구요.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공통된 목적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 종파들이 모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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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든. 그 가운데서 기독교가 자라 나오면서 비운에 들어가는 거예요.

공통적 목적가운데 다 들어가요. 자!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 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 참되고 영속적이며 국경이 없는 하 나님의 뜻의 나라와 평화세계의 천일국 축복이상을 성취하는데 주인들 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 다.』(박수)

 

축복가정왕 즉위식의 의의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은 무엇이냐? 천주부모가 하나님을 말해요. 하늘 부모를 말하고, 천지부모는 완성한 아담을 말해요. 천주천지 참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이라구요. 아담이 타락 안 했으면 아담가정 한 가정을 이룸으로써 그 것이 연대관계로 자동적으로 될 텐데, 거기에 타락한 부모가 나와 가 지고 핏줄을 더럽혀 놓았기 때문에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이 세계가 생겨났고, 수많은 종파가 생겨났고, 제1, 제2이스라엘이 다 깨져 나갔 다구요. 또 그 다음에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가 깨져 나갔다구요.

이것을 참부모가 수습해야 돼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하 나 만들어야 되고,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재림주, 다시 와서 주 인이 돼야 되고, 하늘나라와 땅을 완전히 통일해야 된다구요. 통일한 그 식이 이번 천주천지 참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이라구요. 알겠나?「예.」

거기에서 천일국의 백성이 여러분이 돼야 돼요. 축복가정은 다 입적 하는데, 나라가 있으니 새로운 천지 나라, 하나님이 이상 하던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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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백성으로서 세금도 바쳐야 되고 국가에 대한 충성도 해야 돼요. 물론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이요, 세계에서는 성인이 요, 천주에서는 성자가 돼야 돼요.

그 다음에 하나님을 대해서는 전부 다 거두어 바쳐 드려야 돼요. 타락한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한 가정을 이루고 타락한 혈족이 돼 가지고 다 빼앗아 갔던 것인데, 이것을 혼자 자기가 못 바쳐요. 거짓 부모가 됐으니, 거짓 부모가 참부모 하늘을 파탄시켰기 때문에 참부모가 다 일대에 수습해야 돼요.

하나님은 한 가정을 축복하면 되지만, 선생님은 수천억 영계 지상의 가정들을 수습해서 일대에 완결 지을 수 있는 최후의 왕권 즉위식을 해야 되는데, 그 왕권 즉위식을 부모님의 이번 생일에 하는 거예요. 생 일인데 어머니는 61세 생일이에요. 한 시대예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돌아야 될 것인데 이렇게 돈 모든 전부를 잘라 버리고 바로 돌아가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아담가정 잃어버린 것 하나가 문제예요. 오시는 참부모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나라가 갈라졌고 종교가 갈라졌고 제1, 제2이스라엘 국가가 갈라졌고 하늘땅이 갈라졌는데, 일대에 이것을 완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일을 참부모가 와서 완결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해방이 불가능한 거라구요. 천국과 지상이 하나돼 가지고 만민 해방권, 지상천상천국 이상이 성사될 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라고 소망하고 나왔지만, 실천무대, 사탄의 핏줄로 더럽혀진 본 투쟁의 실전장에 들어가서 개인 적인 사탄 정리, 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정리하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나와서 승리의 패권을 세운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님 하나 찾는 것이 아담 몇천만 명 찾는 수고 이상의 수고를 했기 때문에 그 참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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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봐 가지고 아담 해와의 한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엄청난 거예요.

 

천일국 주인의 출발 선언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거 냐 이거예요. 그건 하나님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해방해야 된다구요. 위에 올라가서 해방해야 되고, 참부모도 해방해야 되고, 인 류도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하는데,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하나님의 협조가 없어도, 참부모의 협조 가 없어도 여러분 자신 한 가정만 남더라도 사탄세계를 굴복할 수 있 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천지천주부모의 이름이 있어요. 그 이름과 더불어 문 총재의 이름이 부활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부활돼요. 부활되는데 이름과 더불어 말씀이 있어요. 말씀과 더불어 실적이 있어요. 실적과 더불어 하늘땅을 사랑한 전통을 세워 놓았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인류 대신 내가 책임질 수 있다.할 수 있게 될 때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공나발을 부는 것이 아니에요.

황선조, 얘기를 좀 해봐. 천일국 주인이 되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준비를 해 가지고 사진을 만들어서 두 장씩 해 가지고 하나님의 어인을 찍고 그 다음에 부처끼리, 남자는 위에다 다섯 손가락을 찍고 여자는 아래에 찍는 거예요. 그 가운데 자기의 이름을 사인하는 거예요. 두 장 을 해서 하나는 본부에, 하나는 이번에 참석한 축복가정들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가지고 가서 천일국 주인 의 출발을 선언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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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에서 수많은 식구가 왔으면, 식구가 열 사람이면 열 사람 가운데 대표자를 세워서 앞으로 한 사람 집에 올 수 없 으니, 열 사람 대표적으로 왔던 사람의 그 사진을 중심삼고 그 원판의 카피(copy)와 같이 돼 가지고, 자기들도 앞으로 수많은 가정들에게 그와 같은 사진을 가지게 해서 천지부모와 천주부모를 모시는 평화통 일의 축복가정왕 대신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숨쉬고 움직이고 하는 모든 일체가 하나님 대신이요 참부모 대신으로 인류가 천국 갈 수 있는 백성으로서 대신 주인의 놀 음을 하는 것이 천일국 주인 아무개 가정이라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알겠나?「예.」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수천년 동안 종교 인들이 희생되고 수많은 피를 흘려서 그 피가 사망의 피가 아니고 부 활의 피로서 모든 인류를 품고, 하나님까지도 재생시키고, 참부모까지 도 재생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역사를 한 그러한 인격, 하나의 가정을 찾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내 가정이기 때문에 그 내 가정은 천일국 주인 되기에 합당한 가정이다! 아멘!「아멘!」

그러니 얼마나 가짜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정도 여기에 들어갈 사람이 없어요. 청평 수련에 참석은 했지만 지금 현재의 입장에서 천 국에 따라 들어갈 가정은 한 가정도 없다는 거예요. 따라가더라도 선 생님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책임지지 않으면 못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의 책임을 결과

 

천일국 주인 가정으로 지상에서 주인 노릇도 못 한 사람들을 천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 이것을 벗어날 때까지, 영계 에 천국이 있고 낙원과 지옥이 있었던 거와 같이 축복가정들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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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턱 앞에 가서 문턱을 바라보고 천국 문턱을 넘어설 수 없어요. 축복가정이 낙원 단계, 지옥 단계에 머무르는 거예요.

제일 고생이 뭐냐? 같이 동료로 수천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개와 아무개의 아버지 어머니는 부모님이 가르쳐 준 하늘의 뜻을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루어서 여호와의 집, 이상적 천국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데, 엄마 아빠는 뭐냐? 천상세계의 낙원이 웬 말이야? 축복가정의 낙원이 웬 말이야? 천상세계 축복가정 의 지옥이 웬 말이야?하는 거예요.

가서 3대가 있고 몇 대가 머무르게 될 때 통일교회 선발대로서 책 임 못 한 것을 두어둘 것 같아요? 이놈의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책임 을 못 해 가지고 이 모양으로 만들었다.이거예요. 그 원한이라는 것, 그 비난을 하면서 가만히 있겠나? 자기 아들딸, 손자들이 지옥에 보내 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내지를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 자리를 어떻게 넘어설 거예요? 천년 만년 참소 받을 수 있는 거 예요. 어미 아비로 책임 못 해 가지고, 조상으로 책임 못 해 가지고 문 턱을 못 넘으니 웬 말이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늘의 심정을 간곡히 참부모가 가르쳐 줬는데. 빼놓은 것이 어디 있어요? 개인 완성이 어떻고 가정종족민족국가 어느 것이나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다 가르쳐 줬는데, 다 빼 놓고 자기 자신이 마음대로 나와 가지고 걸린 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지옥보다 더 무서운 곳이 되는 거예요. 알겠 나? 똑똑히 알라구요.「예.」

틀림없이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될 때 아이구 선생님, 왜 안 가르쳐 줬습니까?고 말하지 말고 잘 하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이 붙들어 주기 때문에 지옥에는 떨어지지 않아요. 타락해서 복귀된 아담까지, 천사장 까지 다시 도와줘야만, 조상까지 동원해서 도와줘야만 올라가는 거예 요. 다리를 놓아서 몽땅 불사를 수 있는, ―불살랐지?「예.」― 성화식 을 할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전에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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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시대에는 아들딸들이, 후손이 정성들여서 벗겨 줬지만, 이제 걸리면 조상들이 희생해서 벗겨 주어야 돼요.

조상들과 동역자, 모든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영광의 자리에 서 있는 데 자기가 탈락된 한, 그 가정 때문에 그렇게 되었으니만큼 그 원한에 사무친 마음을 가지고 도와줘야 할 선조의 입장, 현재 일족의 입장, 후 손의 입장의 그 한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몇십 배 어려운 자리, 참부모의 수난의 몇십 배 몇백 배 어려운 자리를 어떻게 피할 것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제멋대로 사는데, 잘살아야 얼마나 잘살아요? 개미새끼만도 못해 가 지고 탄식의 한을 품고 지옥을 향하는 행렬에 서 있는 것을 잊어버리 고 돌아서라고 했는데 안 돌아서 가지고 그렇게 살다가 가면 자기들이 책임져야지, 책임을 영원히 안 져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 님과 하나님이 순찰을 하다가 만나게 된다면 그 앞에서 뭐라고 하겠 나? 부모님이라고 하겠나? 얼굴을 못 들어요. 그 부끄러운 모습을 무엇으로 가릴 거예요? 누가 가려 줘요?

예수님도 그래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품는 것처럼 얼마나 수고했지만 너희들이 전부 다 반대했다.한 거예요. 예루 살렘과 예수를 다 파탄시켜 가지고 뭐 개인 구원을 원해? 나라를 구원 하기 전에는, 세계를 구원하기 전에는 구원이고 무엇이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와 같은 수난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에서 빠져 나 와야 돼요. 요즘 윷놀이를 하는데 백(back)도가 있지요? 딱 그거예요, 백도!

조상들을 보기에, 하나님을 보기에, 참부모를 보기에, 자기의 형제들 을 보기에, 자기 자신을 보기에, 아들딸을 보기에, 손자를 보기에, 직 계 혈통을 보기에 부끄러운 것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이거예요. 똑똑 히 알라구요. 알겠나?「예.」제멋대로 하는데, 천일국 주인이 무슨 뭐 땜장이꾼이에요? 딴따라패예요? 그 내용이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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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뭘 만들고 있다고 얘기를 좀 해줘요.「예.」그건 누구도 몰라 요. 어머니도 몰라서 간단하게 설명해 줬다구요, 모르면 안 되겠기 때 문에. (맹세의 존영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맹세의 존영과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 나아갈 길

 

「……그 중심의 주변에 부모님이 지시하신 것이, 온 우주를 상징하 는 것들을 거기에 포함시켜서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닷속에 서부터 땅, 땅 위, 하늘의 모든 우주 만물을 거기에 집어넣는데, 이 땅 에 있는 많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상징물 가운데서 가장 잘 나타낸 것들, 쌍쌍을 가장 잘 나타낸 것들을 집어넣습니다. 바닷속에서는 연 어, 땅속에서는 감자….」

감자는 눈이 있는데 눈이 생명의 근원이에요. 눈만 파괴되면 정상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영양소에 있어서 좋은 식품이 돼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감자라는 것은 달 감(甘)자에 아들 자(子)자 예요.  이야!  그것을  생각하면  돼요.  감자예요.  (웃음)   효자충신성 인성자의 씨와 마찬가지예요.

「……동물로서는 학을 집어넣고 그리고 하늘의 이미지를 넣어서 만듭니다.」

히말라야 산정을 넘어가는 회색 두루미! 학이 나아야 될 텐데. 학이 한번 묶어지면 갈라지는지 갈라지지 않는지 백과사전을 찾아서 알아보 라고 했는데….「알아 왔어? (어머님)」「예. 준비해 왔습니다. (이동 한)」그래, 뭐라고 돼 있어? 결론만 얘기해.

「학의 민속학적 의의. 천년 이상을 사는 새.」장수하지.「고고함과 청빈함의 상징. 학으로 변신한 불교의 성자들, 도를 닦으면 학이 된다 는 그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부처끼리 한번 쌍을 맺으면 영원히 같이 산다는 것은 없구만.「좋은 풍수자리를 말해 주는 새. 학이 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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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자리라고 합니다. 생물학적, 문학적, 민속 학적 의미도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하여튼 학도 원앙새와 같이…. 원앙새를 집어넣느냐, 학을 집어넣느 냐? 원앙새가 그렇다고 하잖아요?「예.」원앙새보다도 학이에요. 원앙 새는 물구덩이에서 헤엄치지 공중을 잘 날지 못해요. 학은 공중을 나는 거지. 히말라야산정을 넘어가는 거예요. 자!

「바닷속에서부터 하늘까지 온 우주를 중심한 가운데 가장 중앙 자리에 위로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천일국 주인 가정이 되겠다 고 하는 다짐과 언약과 맹세의 부모님 존영을 모시게 됩니다.」

그 다음에 거기에는 이름과…. 부모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아야 돼 요. 타락해서 이름을 더럽히잖았어요? 통일교회의 이름, 레버런 문의 이름이 얼마나 땅에 밟혔어요? 이름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름이 올라 가려면 말씀이 있어야 돼요. 말씀이 있어 가지고 이름을 부활시키면 실체까지도 부활되는 거예요. 말씀을 절대시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말을 여러분이 그 이상까지도 찾기 위해서, 무엇을 희생시키더라도 사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정성이 깃들어야 돼요. 하 나님이 천지창조를 할 때 최고의 목표가 뭐예요? 참부모 완성이 표준 이라구요. 참부모 완성의 뜻을 대신했으면 자기들이 아까울 것이 없다 는 거예요. 하나님도 절대투입하고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이름까지, 자 기 존재까지 부정하면서까지 투입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주인, 그러한 참부모의 전통사상을 이어받은 사람이 자기를 내세우고, 집안을 내세우고, 무슨 한국 사람이니 일본 사람이니 할 수 있어요? 똥 구더기 같은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절대 하나님을 대신한 대신자로서 씨, 천주부모의 씨, 천지부모의 씨, 평화의 씨, 통일의 씨, 축복가정의 씨가 돼야 돼요. 씨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모델의 가정 형태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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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것이 서지 않고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꼭대기에 올라갈 수 없어요. 천년 만년을 두고 지상에서 정성들여 가지고 천상세계에 걸리지 않고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그 문턱을 넘어가야 돼요. 이스라 엘 민족이 장자를 죽일 때 문설주에 피를 발랐지요? 그걸 못 넘어갔어 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

 

건너갈 있는 사다리가 놓여 있는데 뛰어넘을 있나

 

「……이것을 한 부는 각 가정에 영원히 걸고, 또 한 부는 본부에 제출해서 보관을 합니다.」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거예요. 입적을 해야 하늘나라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가정에 있어서 교육의 표준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 부와 언제든지 자기 수천만 대가 수직으로 서야 된다구요, 상속받아 가지고. 알겠나?「예.」

노라리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통일교인 중에 선생님을 따라갈 사람 들이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해 가지고 살게 되면, 아담 해와 한 가정의 개념이 되어 있으면 세상에 지옥이 어디 있고 낙원이 어디 있 나? 천국만이 있지.

그와 같은 형태를 갖춘 기반에서 여러분도 부모님이 천국에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가야 할 텐데, 따라 못 들어가면 그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 통곡의 벽을 붙들고 기도하는데, 딱 그 와 마찬가지예요. 넘어가고 싶어도 막혀서 못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면 영원히 진짜 울어요. 기쁨으로 넘어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천일국 뭐라구요?「주인입니다.」백성이 아니고 주인이에요. 주인이 천일국 주인이고 왕이에요. 왕하고 왕자예요. 그렇지요?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천주천지 참부모의 평화와 통일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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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왕 즉위식이에요.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거기에 들어갈 수 있게끔 재차 재창조 역사를 해 가지고 교육시켜서 많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프로그램을 영계에 만들기 위해서 흥진이가 중간에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걸린 것을 정비하는 2차적인 고생을 하고 있는 거예 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영계에 천사장형 축복가정이 생겼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16세 이전의 영계의 몸뚱이를 잘라 버리고 선생 님의 몸뚱이를 갖다 접붙여서 동생의 자리, 참감람나무가 형이라면 참 감람나무에 접붙인 것은 동생의 자리라구요. 이래 가지고 참감람나무 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천상의 형님이 동생을 형님 자리에 모셔 가지고 따라 들어가야 된다구요.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뒤넘이쳤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 을 중심삼고 일목요연하게 이론적 체제로서 나갈 수 있는 사다리가 놓 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다리를 거치지 않고 뛰어넘겠어요? 안 된 다구요. 영원히 그 사다리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그래요. 영계에 가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아이 구, 선생님, 살려 주소!할 건데, 그런 말을 들을 수도 없고 들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철판으로 담을 쳐서 막아 버려요. 옛날에 영계에서

는 낙원에서 천국까지 바라볼 수 있었는데, 바라볼 수 없어요. 그것까지도 결단을 내리는 거예요. 완성한 지상천상천국, 하나님의 창조이 상 위에 행복의 터전, 천상세계에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같이 생활하더

라도 문턱 너머에서 나 살려 주소!그런 비운의 소리, 말을 듣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문 닫아 버려요.

그래서 천일국 12년까지 세계를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을 작달해야 된다구요. 그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래서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제2이스라엘이 제1이스라엘을 꿰차 가지고 제3이스라엘하고 둘이 합해야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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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나라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유엔에서도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나라와 한국과 미국이 똘똘 쫓겨 나지 않았어요? 쫓겨난 입장이에요. 지금 그들이 다 원수가 되어 있어 요. 통일교회를 제일 미워한 것이 유대교예요. 통일교회를 제일 없애려 고 한 것이 기독교예요. 선생님은 살려 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러 니 맞고 빼앗아 오는 역사를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도적이에요. 남의 이름을 갖다가 자기 것으로 팔아먹겠다는 것이 도적이에요. 사기꾼들! 효자가 그럴 수 없고, 충신이 그럴 수 없어요. 효자나 충신은 부모가 죽을 것을 대신해 죽을 수 있고, 왕권을 중심삼고 대신 죽 을 수 있고, 하늘땅을 위해 대신 죽을 수 있고, 3시대의 제물을, 천하 를 갖다가 한꺼번에 살라 버리더라도 하나님 부모와 천지부모와 바꿀 수 없다는 거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요즘에 만세도 달라졌지?「예.」뭐라고 하나?「억만세입니다.」원래는 억만 만세예요. 억만 사탄이라고 그러지요?「예. 그렇습니다」억만 하나님이라고 그래요? 억만 사탄을 억만 탕진해 버려야 돼요.

자, 어디 갔나?「예.」오늘 할 연설문은 다 들었다구요. 그 내용을 이번에 식과 맞춰서 정비해 놓았다구요.

 

변증법적 투쟁논리로는 안 돼

 

그  다음에  요전에  읽던  것!「남북통일요?」남북통일의  나머지를 읽자구!  남북통일은  섭리사관이에요.  일곱  시까지!  50분  남았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제1절 공산주의 출현과 오늘의 세계부터 훈독)

『……참 이상하지요? 누가 공산권을 좌익, 민주세계를 우익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누가 붙였겠습니까? 그렇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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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니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빨갱이빨강은 위험을 상징하는 반면에 흰색은 평화를 상징합니다. 그런데 민주세계를 백 색주의라 하고 공산주의를 적색주의라 합니다. 누가 애당초 그렇게 이 름지었겠습니까?』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는 형제주의예요. 흑색주의라고 그러잖아요? 을 쓸 때 여기에 흑(黑)  자를 써서 흑 당(黨)  자예요.  당()자도 오히려 상(尙)아래 둘()이라구요.  형제(兄)로 돌아왔다구요.

까만 데서는 빛이 무슨 빛인지, 빨갱인지 무엇인지 다 몰라요. 완전히 사탄세계예요. 흑색주의 적색주의! 그래서 흑색주의를 중심삼고 무정 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추어 올라오는 거예요. 자!

『……여러분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끝날에는 면양과 산양을 좌우 로 갈라놓는다고 했습니다. 악의 세력을 갈라내어 가지고 둘로 쪼개 놓는다는 것입니다. 면양은 주인이 있는 양이요, 산양은 주인이 없는 양입니다. 그때가 지금인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 시는 세계요, 그 반대로 공산세계는 하나님이 없고 종교는 원수라고 하는 세계입니다.』

산양은 산꼭대기, 벼랑 같은 곳도 올라가요. 야! 사탄이 그래요. 사탄은 못 다니는 데가 없다구요. 두 갈래 발로써 미끄러지지 않고 올라 가는 거예요. 전문이 무서운 거예요. 연습하게 된다면 전문가가 되는 거예요. 줄을 타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고 얼 마나 훈련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천지를 망쳐 놓고 하나 님까지도 악의 감옥에 가둬 놓고 왕의 자리를 지켜 나온 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지혜롭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절대 선한 입장, 절대 흰 자리, 절대 흰 것을 낮이라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빛이라고 해요. 다이아몬드의 빛이에요. 자!

『……예수와 오른편 강도가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왼편 강도와 바라바가 하나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민주세계는 뭐냐? 오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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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스터 문이 갖다 붙여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의 문제가 뭐냐? 회 회교권이 문제요, 공산세계가 문제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지금 공산당과 회회교권이 손을 잡아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해 야 할 것이 예수를 중심삼은 오른편 강도의 입장인 민주세계인데도 불 구하고 그럴 수 있는 민주세계의 권한은 어디로 갔느냐 이겁니다.』

한국이 지금 최고의 평면 도상에 있어요. 이북과 형님 동생의 자리 에 있어요. 여기에 우리가 서 있다구요. 수직을 상하로 연결시켜야 돼 요. 여기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상으로써 포섭해야 된다구요. 그 래야 제3이스라엘 자녀의 시대로 들어가요. 알겠나? 거기에 대한 대책 을 선생님이 갖고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제일 염려하는 것이 회회교 문제예요. 선생님이 벌써 50년 전부터 공산당이 수습되면 회회교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문제, 거 기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놓지 않으면 민주세계는 망해요. 총을 가지 고 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공산세계는 좌익입니다. 왼쪽 편이에요. 사실 그 이름은 일찍이 예수 때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우익입니 다. 오른편 강도와 마찬가지로 그 오른편을 지도하는 나라가 미국입니 다. 그러면 미국은 오른편 강도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왼쪽이고 아벨은 오른쪽이라구요. 아담이 실패 했으니 국가시대에서 그와 같이 해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 요. 그것이 안 됐으니 세계화돼서 공산권, 민주권 종교권이 딱 되어서 이것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얼마나 힘들어요?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구요. 역사적으로 타락한 세계를 중심삼고 변증법적 논리가 사탄세계 에는 성립 안 돼요. 하나님이 반드시 거기서 대항해 나오는 거예요. 그 래서 사탄은 투쟁논리를 주장하는 거예요. 희랍철학이 그래요.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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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라고 했어요. 약육강식을 한다고 했어요. 그것이 자연이치라는 거예요. 또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근본으로 알 았다구요. 타락한 것은 몰랐다구요. 투쟁개념이 희랍철학에서부터 벌어 져 나온 거예요. 자!

『……민주세계가 망하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고 예수를 위하여, 오시는 주님을 위하여 죽겠다고 결심하지 않고는 이 땅 위에 주님 이 오더라도 또 죽게 만들 것입니다. 때는 다 되었습니다. 이제 여기에 주님이 오셔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자유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악 한 공산세계와 회회교를 죽여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전부 다 포섭하는 것입니다.』

가정천국이 되려면 가정이 제물 되어야 되고, 나라천국이 되려면 나 라가 제물 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부정당해야 돼요. 이번에 천주부모 평화통일 해방 성화식을 하지 않았어요?「예.」다 불살라 버 리는 거예요. 그걸 했기 때문에 평정시대를 바라보는 거예요, 수평시 대! 다 부정해 버렸기 때문에 우리를 중심삼고 수평이 막힘 없이 벌어 져 나가는 거예요. 자! (제5장 제2절 2. 공산당의 전략 전술까지 훈 독 후 정원주 씨 기도) (경배) *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여기에 참석한 모든 손님들은 많은 대회의 이와 같은 자리에서 모였 기 때문에, 상당히 친숙하고 한 가정의 같은 식구로서 생각됩니다. 내 가 금년에 몇 살인지 대개 아시고 참석했으리라고 봐요. 나 이상 연로 하신 분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오늘 축하해 줄게요. 없어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내용은 사후 세계에서 필요한 내용

 

내가 여기서 제일 노인이니까, 오래 살았으니까 살 때의 복잡한 내 용도 많이 있었을 것이고, 사는 동안에 사건, 혹은 당했던 모든 일들, 더욱이나 세계를 상대해 가지고 나오다 보니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할 여러 가지 복잡한 내용들을 거쳐왔습니다.

그래서 고생하고 어려우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이 한국의 격언인 데, 한국 나이로는 84세, 미국 나이로는 83세예요. 오래된 사람의 말 을 요즘 젊은 사람들은 듣기 싫어해요. 팔십 넘은 사람이 뭘 가르친다 고 하면 우우우!하며 원치 않아요.   그렇지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연배 되는 사람도 있고 다 친하니만큼, 오래 사귄 친구와 같이 생각하


2003년 2월 5(水), 롯데호텔(서울).

* 이 말씀은 세계평화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하신 것임.


220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니만큼 얘기해 보겠어요. 얘기하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는 얘기가 아 닙니다. 모르는 얘기예요.

여러분, 죽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 요. 레버런 문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면 어디 로 갈 것 같으냐? 한 곳입니다, 한 곳.

지금 레버런 문이 말하는 내용이 어느 때 필요하냐 하면, 사후의 저 세계에 필요한 내용이에요. 지금은 잘 이해가 안 되겠지만 오래 안 가 서 그 세계에 가면 아이쿠, 그랬구나!하는 사실을 알고는 후회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테니까, 심각한 자리에서 이 내용을 음미해 주기를 바라는 가운데 나이 많은 노인이 입을 열어 말씀하려 해요. 박수로 환 영해 주세요. (박수)

 

나라를 찾아야 하는 이유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 원수, 세계에서 모인 종교계, 정치계, 학 계의 지도자,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이상 천국세계인 영원 불변의 평화통일세계를 위한 소망을 품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인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초세

계평화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의   창시자로서,  하나님이 본래 이상 하신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에 관한 말씀을 전함으로써 기조연설에 대신하고자 합니다.』처음 듣는 말들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예고하셨던 이 상의 나라와 이상의 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의(義)라는 말은 양 양(羊)아래에 나 아(我)라는 글자를 썼어요.  그것은 희생을 상징해요.

『그래서 이상의 나라와 이상의 의를 찾는 것이 오늘날 우리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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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요, 또한 지금까지 수천년 역사과정을 살다 간 인간들에게도 소 망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초소망의 그 나라, 초소망의 그 의가 어찌하여 천지 간 모든 존재들의 최후의 목표로서 남아지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간 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이걸 다 알고 살아야 할 텐데….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이상의 나라와 의(義)의 중심 이 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여러분은 하나님을 몰라요.

『즉 그 이상의 나라와 그 이상의 의의 중심인 하나님 아버지와…』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 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가정, 하나님 아버지와 그 가정, 그리고 그 국 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인간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는 이런 무지한 백성과 인류를 깨우치고 그 아버지와 가정과 국가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수고해 오 셨습니다.』처음 듣는 말들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상의 그 나라와 이상의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이 아직 까지도 우리의 소망이요, 목표로 남아지게 된 것입니다.』이제부터 21 세기 이후에는 이것이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이 세계에는 현재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나라는 하나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한번 해봐요.「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타락세계를 부정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다 시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지금까지 6천년간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나라를 찾는 섭리를 해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협조 안 하면 하나님의 인류 복귀에 대한 뜻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참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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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중심삼은 참된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한 때를 맞이해 가지고 특정한 나라를 찾으시 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은 역사였 습니다.』하나님의 특정한 나라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소망하는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그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런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할 나라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 없는 사람에게 는 본적지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국적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현세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나라를 찾 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선민 제3이스라엘…』제3이스라엘이라는 말 이 나와요.

『하늘나라를 선민 제3이스라엘 종교와 국가를 중심하고…』그런 나라가 나와야 돼요.『일심일체일념으로 편성하여…』서로가 잘났

다니까 엮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여기도 많은 나라 사람들이 왔지 만 말이에요.

『편성하여 하나의 국가를 형성해야 합니다. 그 국적을 가지고, 애 국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이 지상에서 살다 가야, 천상세계 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이것은 이론적인 말입니다.『이 것이 창조원리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 앞 에 고이 남겨 줄 수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가 피땀을 흘린 모 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수 있는 기념탑이 이 땅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이 땅 위에 남을 수 있는 것이지, 나라를 찾아 세우지 못하면 다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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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는 것이 천지간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나도 물론 알지만, 여러분도 알 아야 돼요.

우리 축복가정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를 지키는 가정이다.』참부모라는 말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부모 부모 하 는데 참이 어디 있어요?

따라서 내가 참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국가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사랑 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없기 때문에 사랑 받아도 그 사랑은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이에요.

『사탄 왕권 국가들을 승리한 후에라야 하늘나라가 성립되기 때문입 니다.』그것이 성립 안 됐어요.

 

나라는 우리 모두의 소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곳은 참사랑이 있는 참부모님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 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참사랑이 존속할 수 있는 이상의 나라 가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 자기 스스로를 높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자기 가치를 백퍼센트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즉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타락인간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평화를 바라지요?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할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 져야 할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이 시대의 것인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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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산 전부 다 그런 입장이 못 돼 있어요.

『또 우리가 울 때에는 천지가 같이 울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에도 천지가 같이 기뻐할 수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 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한번  해봐요.  소망입니다!  해봐요.「소망입니다.」*이것이  최고의 소망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사람은 누구나 자기 본연의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 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여러분이 살고 있는 나라는 참 사람의 나라가 아닙니다.『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상의 그 나라와 이상 의 그 의를 위해서 새소망에 찬 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이상의 그 나라와 이상 의 그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나라가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찾아 이 루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나라는 무슨 나라라고 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입니다.』하나님이 아버지라구요.

『만민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를 이루는 데는 타락한 인간에게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다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상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자녀로 주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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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만일 지상에서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다하지 못하고 죽 을 경우에, 여러분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참사람으로서 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습니다.』그게 문제예요.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국가권에서의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타락된 세상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나라 에서 죽어야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내 생애 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그 나라를 찾아서 단 하 루라도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본인의 일생의 소원 입니다.

그런 한 날을 위해서는 타락 세상에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이 나 라가 못 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하는 길입니 다.』그래서 여러분이 다 이렇게 모여 왔어요, 한국 사람 외에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백성이 되지 못하면 자유자재로 만 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 받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문 총재가 반대 안 받았을 거예요. 없기 때문에 반대하지요. 잘 들려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즉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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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나라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이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수 있는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 혈통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즉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과 왕권을 가지고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 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거기 에는 공산주의나 민주주의가 없어요. 가 보라구요.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 을 생각하게 될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원통스러운 것입니다, 타 락했기 때문에.

『그런 하나의 이상국가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타락했기 때문에.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류 역사를 통해 이스라엘과 같은 선민권, 선주권 국가들을 세워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차되어 나온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하늘 편에 서 있는 사람들, 혹은 하늘의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이 어느 한때에 그런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랄 것이 틀림없습니다.』여러 분 조상들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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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인류 시조가 타락한 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그걸 배워서 알게 됐어요.

『그러나 본래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 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혈통의 자녀, 그 자녀들로써 구성된 참된 가정을 위주로 하여 종족과 국가와 세계가 이루어졌더라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세계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요, 하 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개인이 되 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이렇게 전체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역사요, 타락의 세계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를 중심한 피조세계는 비통에 빠졌습니다. 따라서 이 세계를 그냥 그대로 두면, 하나님이 창건하시려던 창조이상의 영원한 참사랑 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본래 의 도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야만 하나님 본래의 권위를 찾을 수 있 기 때문에, 그 자리를 표준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수습하여 본래 이상 하셨던 본연의 참된 세계로 이끌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역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타락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그걸 만들어야 돼요. 찾아야 돼요. 없어요.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 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습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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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지요?

『하나님은 하나의 개체를 통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주 관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아담을 지었고, 완성을 향하여 키워 나갔습니 다.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가정에서 통일될 세계 역사는 선악의 투쟁사로 사분오열(四分五裂)되고 말았습니다. 이 것을 수습하고 연결시켜 나오는 것이 구원섭리 역사관입니다.』

구원섭리 역사관도 모르고 있어요. 섭리의 역사관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역사관. 구원섭리 역사관을 모르면 하나님의 역사관을 몰라요. 역사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담은 모든 인간의 조상이기 때문에 아담 개인을 잃어버림은 전 체를 잃어버림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다시 불러 세우지 않으 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세워질 그 한 분은 사탄세계의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부정하고 포기하고 잊어버릴 줄 아는, 즉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나아가는 절대 적 참사람이라야 합니다.』이 나라를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그 길을 가야 돼요.

『여러분, 모든 종교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여기에 많은 종교 사람들이 모여 있지 만 말이에요. 뭐 기독교 말만 한다고 하지 말아요.

『대표적으로 여러분도 잘 아시는 섭리권 내에 있는 기독교의 역사 를 예로 들어 한번 살펴봅시다.』뭐 모슬렘이라든가 불교라든가 무슨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섭섭해하지 말아요.

『노아는 민족적인 환경에 처해 있었어도 거기에 속하기를 원치 않았고, 나라에 속해 있었으나 그 나라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소망 의 나라를 찾아 나갔습니다. 소망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는 갖은 시련과 역경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노아에게는 친척도 있었 고 민족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를 추구해 나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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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입니다. 노아에게 바랐던 하나님의 소망은 이상의 그 나라와 이상의 그 의를 구하고 개인적인 환경을 굴복시켜 나가는 것이었습니 다.

그가 춘하추동 하루도 빠짐없이 120년의 시련 과정을 넘는 그 고충이 어떠했겠습니까? 가정까지도 그를 버렸으나 노아는 그 어떠한 화살 도 다 맞아 가며 120년을 뚫고 나갔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 기 전에 먹고 마신다면, 자기와 그 후손들까지 모두 탕감받아야 된다 는 원칙을 노아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여러분도 그걸 알고 살 아야 돼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세워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했습니다. 하란이 자기들이 가서 살아야 할 곳인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그곳을 향해 갔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원했던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도 그렇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다 원하고 있어요. 그걸 믿지 못하면 영계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 말했나.

『사라는 바로 왕에게 끌려가서도 아브라함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소망의 나라를 향해 가는 그들의 마음은 아무리 모진 핍 박이 몰아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내린 축복에는 소망의 나라와 민족이 약속되어 있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아무도 그의 강한 신념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 입니다.

이렇듯 뜻은 개인가정종족으로 넓혀져 우리의 선지자들은 점차 세계적인 소망을 걸고 발전해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불신과 핍박으로 유랑하는 신세가 되었고, 영육 아우른 소망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죽었어요. 몸뚱이를 잃어버 렸기 때문에 다 이루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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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시아는 하늘과 땅의 모든 장벽을 허물고 하나로 통일된 나라를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지고 오셨던 분입니다. 이 타락한 땅 을 중심하여 구성된 이념국가는 망해도, 천륜이 요구하는 이념국가는 기필코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불변의 뜻입니다. 아담을 중심 삼고 바라시던 하나님의 소망은 아담 개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중심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그토록 이루려고 목적했던 나라가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깨어졌을 때 이스라엘은 망했습니다.』2천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따라서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께서는 아담가정과 예수님의 가정을 복귀완성시키고…』실패하면 다 그걸 찾아야 되는 거예요.

『제3차 아담 완성의 사명인 세계 차원의 복귀적 성약시대의 메시 아의 사명을 완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제1차 아담 이상가정을 복귀하려는 구약시대, 제2차 아담 인 예수의 복귀될 가정이상권을 세워 국가완성을 위한 신약시대 국가

터전 위에 제3차 아담의 세계 복귀시대인 성약시대를 발전시켜 뜻의 완성을 보고, 아담권 이상을 중심한 뜻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 계를 완성시킬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 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지 못합니다.』

기독교가 그래요? 미국이 그래요? 영국이 그래요? 선진국이 그래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번번이 타락한 인간들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하늘의 사람 을 보내 그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역사를 통 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관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내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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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희생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개인과 나라가 나타나야 새 세계는 그 나라로 말미암 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이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그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면 개인의 희생은 물론,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의 희생까지 또 다시 계속되는 것입니다.』

답보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랜 세월이 걸렸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왜 구원섭리를 하면서 이렇게 세상을 망하게 내버려뒀느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원칙 밑에서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노정에서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섭리를 추진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 를 위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의 개인 전통을 이어받은 가정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고, 또 종족과 민족과 국가의 그 전통을 이어받아서 세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듯 그 나라와 세계를 찾기 위하여 하나님이 지금까지 애써 섭리를 추진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참된 나의 아버지입니다.』

그분이 바로 참된 나의 아버지입니다. 한번 해봐요,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참된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참된 아버지니까 참된 아들딸이 필 요해요. 타락했기 때문에 참된 아버지가 못 됐고 아들딸이 못 됐어요.

『또 그 가정과 나라를 찾아 주기 위하여 고생한 분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보답의 책임을 다해야겠습니다.』그렇다면 큰일났지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 나님의 세계를 사랑하기 위한 것입니다.『하나님이 지금까지 섭리하시 는 목적도 그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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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라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시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것이 종교권의 주류 사상이요, 기독교의 핵심사상입니다. 근본을 잊어버리고 아무리 허덕였댔자 목적 달성 못 하게 돼요. 그 기독교는 망해요. 그 종교는 망합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종교권이 성사시켜야 할 책임인 것입니다.』

종단 종단이 싸우는 것이 뜻이 아니에요. 뭉쳐 가지고 그 나라를 찾아야 돼요. 민족이니 자기 전통이니 지금까지 뭐 선진국이니 하는 것 이 하나님은 다 필요 없어요.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뭐라고 했어요?『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 다는 것입니다.』왜? 참아버지이니까 참아들이 되기 위해서 그래 주기 를 바라는 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려는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 물을 떠나서…』구름 타고 와서 안 된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소망은 인간과 피조만물을 떠나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만물을 통 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원칙인 것입니다.』창 조이상의 원칙이에요. 변할 수 없습니다.

『그 소망은 참다운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만물이 동화되는 것이 었습니다.』하나되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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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신한 하나의 실체로서, 하늘의 혈통을 대표할 수 있는 분으로서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제일 처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적 소망을 성취해 드리기 위해 오신 분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죽어요? 왜 죽였어요? 오신 그분을 왜 죽였어요? 왜 다시 오라고 그래요?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4천년 만에 비로소 그런 입장에 세워진 아들, 한 나라 가운데 유대교를 중심하고 요셉 가정에 하나의 씨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그 아 들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이스라엘이 열매 맺은 씨예요. 참감람나 무가 시작될 씨였다는 거예요.

『이때에 벌써 사탄 편은 국가들을 세워 하늘 편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도 완전한 발판의 국가적인 기준이 있어야 했습니 다. 이것이 예수님을 맞은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님의 책임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악한 세계에서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편성이 뭐예요? 전부 다 갈라져 있으니까, 편성해야 돼요. 종교가 왜 이 렇게 많고 나라가 왜 이렇게 많아요?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안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 4천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수고하신 하나님의 공적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세계적인 발판이 되어, 이 지구성이 완전히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삼 은 세계가 이루어져야 했습니다.』죽여 버렸습니다. 쫓아 버렸으니 잃 어버렸지요.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그 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잃어 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려 했으나…』

예수도 그랬잖아요?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고 여우도 굴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했습니다.   쫓겨났어요,   쫓겨났


234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어!

『세례 요한의 가정과 유대교의 불신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육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나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발판 의 나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전부 다 깨져나갔습니다.』다 깨져나갔어요.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임으로 말미암아 육적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고, 부활 후 성신강림을 통해 영적 부모의 입장에 서서 기독교는 영적으로만 국가의 터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백성이 되고 유리방황하는 신세가 되어 사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영육 아우른 기독교의 나라는 세계 어디 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 보니 사실 그렇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4천년간을 준비하여 이스라엘 나라 를 세웠던 하나님의 섭리를, 이스라엘 민족이 몰라 불신하여 잃어버렸 던 것을 다시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실패를 다시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니 기독교는 필요 없는 거예요. 예수가 살 았으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연장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면 되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이 필요 없어요. 신교, 무슨 장로교, 감리교 다 필 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실체의 하나님 나라를 찾기 위해 나온 것이 재림사상

 

『여러분,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나라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으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나라를 영육 아울러 찾지 못하시고 다만 영적으로만 찾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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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로부터 세 제자가 다 배반하고 죽고 난 후에 오순절을 통해 성신 강림함으로 말미암아, ―성신이 어머니 신이에요.― 영적 부모의 자리에 서서 영적 세계를 이루어 나온 거예요. 기독교는 실체세계가 없어요. 의심되거들랑 기도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이 땅 위에 실체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실체가 있었기 때문에 뭐 조금만 잘못하면 하나님이 지켜 주고 바빌론까지 포로로 간 것도 해방해 인도했지만, 기독교 가 지금까지 죽고 망하고 별의별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 었어요.

『이것은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중심삼고도 사랑하는 내 나라요,  사랑하는 내 민족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하나님 나라의 터전이 이 땅에 세워지지 않았다 는 것을 말합니다.』

그걸 해보자는 거예요,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많은 세월 동안 내가 무슨 돈이 많아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쌍하 고 하나님의 뜻이 귀하기 때문에, 이 일을 백번 천번 죽더라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만일 그 당시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만 되었더라면, 아들인 예수를 중심한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복귀하셨을 것입니다.』

원통한 일이에요. 여러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민족의 6백만 학살이 하나님이 허락해서 됐겠어요, 안 해서 됐겠어요? 생각해 보라 구요. 죄의 양이 차야 돼요. 참부모로 오신 인류의 조상을 죽인 죄의 양이 차지 않으니까, 때가 가까우니 그런 일을 하늘이 눈감아 주고 허 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나 이 땅을 중심삼고 영육 아울러 연결시키려던 터전은 예수


236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즉 실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적으로만 복귀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나라 없고 주권 없는 백성과 같은 입장이기에 어디를 가나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못나서 그랬던 것이 아니에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여러분의 갈 길을 다시 가는 거예 요.

『순교의 피를 흘림으로써 발전했던 것입니다.』순교의 피를 흘려서 발전했어요. 예수가 피 흘려서 심었으니 피를 흘리지 않고는 발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게 심은 기독교이니 그렇게 순교의 피를 흘려 거두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피를 흘리며 박해받던 시 기가 끝났으나 그것이 그대로 죽어 없어지지 않고, 기독교의 영적 기 반을 중심삼아 잃어버린 실체의 나라를 세계적으로 찾아 이루기 위해 그 나라를 흠모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나온 것이 바로 재림사상입니다. 신부종교인 기독교의 책임이 막중한 것입니다.』

신부종교예요, 신부. 어머니를 마련해 드려야 돼요. 예수님이 왕으로 오셨는데 신부를 맞이할 나라를 못 이뤄 드렸으니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 보좌 앞에 못 나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 우고 나라를 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런 나라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직접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 합실이다 이겁니다.

또 천국은 혼자서는 못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축복결혼 받은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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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천국은 개인이 못 가요. 천사장 세계에 있어서는 개인구원이에요. 천국 가려면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아들딸들과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져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옥 가 가지고 그게 천국이에요? 지 옥이지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대축복 결혼시대를 맞자

 

『다시 오시는 재림주님은…』재림주라는 것은, 다시 오시는 재림주라는 말은 처음 와서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된다는 말 아니에요, 재림주라는 말이? 안 그래요?

『거짓 부모로 시작된 잘못된 것을 복귀하기 위해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재차 접을 붙여 돌아가는 천주적 탕감 기준의

재차 축복결혼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레버런 문이 재차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전세계 인류도 이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재차 축복결혼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바보인 줄 알아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천지 이치를 알아 가지고 누구 역사가 부정하더라도 부정당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세계를 밀고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는 고 개가 없어요. 내가 하는 일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 외에는 없어요.

『그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 하늘은 2천년 동안 싸움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왔지만, 나라 의 기준이 없는 이 땅 위에 나라의 터전을 누가 이어받아 가지고 올 것입니까?』미국이에요, 영국이에요, 불란서예요, 독일 같은 선진국가


238          하나님의 조국과 천일국 왕권시대

 

 

예요, 러시아예요, 중국이에요? 없어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종교연합운동을…』종교권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종교연합운동을 하는데, 연합 운동이 뭐예요? 교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종교가 왜 이렇게 많아요? 손을 내밀어 가지고 거지 모양으로 연합운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불쌍한 거라구요.

『종교권이 하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종교연합운동을 통해 많은 신령한 사람들을 찾아 모집운동을 시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나 왔습니다.』레버런 문,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모집운동을 한 거예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봄은 옵니다. 봄이라 하더라도 여름이 옵니다. 여름이라 하더라도 가을이 옵니다. 수확했으면, 얼어 터져 가 지고 굳은 씨들에서 순이 나오는 거라구요. 순이 나오기 위해서는 빠 개져 얼어 터져야 돼요. 겨울이 와야 돼요.

『이제는 인류도 3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천운을 받고 있습 니다.』아무리 부정하더라도 오게 되어 있어요.『참부모님을 중심하고 대축복결혼시대를 맞이하여 천지이상권의 세계가 시작을 보게 되었습 니다.』

벌써 천운이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개인적 운세를 가지고 국가적 운세를 못 막고, 국가적 운세가 세계의 운세를 못 막고, 세계의 운세가 천운을 못 막아요. 그걸 따라가야지.

『모든 종교인들이 합심하여 본인이 주창한 유엔(UN) 내의 상원과 같은 초종교적 대표자들로 구성된 의회 병설제안을 관철시키는 데 힘 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엔만 합치게 되면 지상천국 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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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축복을 수천만 명을 일주일 이내에 다 할 수 있어요. 유엔이 반대하고, 선진국가가 반대하고, 로마 구교나 신교 종교들이 레버런 문을 때 려죽이라고 별의별 짓을 다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공산당까지 그랬고,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 케이 지 비(KGB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까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 타도운동을 했지만 다 지나갔습니다. 공산세계의 나라도 알겠구만.

『유엔만 합치게 되면 천상천국 지상천국은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협력해서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만들어야 되겠습니다.」만들어야 되겠으면 박수를 한번 힘차게 해봐요. (박 수) 감사해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하나님은 해낼 거예요. 여러분 후 손을 통해 가지고 조상들을 전부 다 심판해 버리는 거예요.

『유엔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국가들을 위한 영성회복보다 더 큰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한 뭐 하나님을 쫓아내고, 무슨 인본주의를 중심삼은 호모섹슈얼, 레즈비언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결혼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결혼교육 받고. 몽땅 네 나라를, 몽땅 세계 인류를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 님이 사랑할 수 있는 한 나라가 되고, 한 문화의 세계가 돼요. 그걸 알 고 안 하면 미친 것들이지.

『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수십만 명이에요.『평화 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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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화대사 임명해야 되겠어요. 곽정환!「예.」평화대사 임명하는 데, 여기 왔던 사람들 사인해 가지고 환영하겠다고 하라구. 평화대사들 은 축복받은 하늘의 가정을 보호해야 되겠어요. 유엔의 보호 밑에, 민 주세계의 보호 밑에 이 일을 빠른 시일 내에, 아벨 유엔까지 창설해 가지고 깃발을 들고 하나님 만세!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야 지상 에 평화가 와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거 미친 사람이에요, 올바른 사람이에요? 누가 하나 만들어 줘 요? 인류 조상도, 아담 해와도 몸 마음이 싸워 타락했어요. 하나님이 못 말려 줬어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참부모가 와야 됩니다. 참부모가 할 일은 뭐냐? 하나님은 아담 해와 가정 하나 축복해 주면 끝나지만, 재림주는 거짓 부모의 피로 말미암아 벌 어진 이 수천억, 60억 인류 전체를 한자리에 묶어 가지고 구원하지 않 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어요. 그걸 일대에 해야 됩니다.

『그래서 본인은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상,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하여 양식 있는 지도자들을 뽑아 위하여 사는 삶의』참사랑은 위해 사는 거예요.  부모도 위하고,  참형제도 위해 주는 거예요.『위하여 사는 삶의 참사랑 결혼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돈이 생겨요, 뭐가 생겨요? 욕은 욕대로 먹고, 감옥에 가고, 쫓김 받고 어디 가든지 나발 불고 북 쳐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내려고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소문을 다 내고 뭐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 뇌)의 챔피언이야, 레버런 문이? 무엇 가지고? 총칼로 협박해서 했겠 어요? 말씀이에요, 말씀. 역사를 아는 사람, 세상을 아는 사람은 문 총 재의 가르침을 받고 안 돌아갈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세뇌가 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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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반 위에 본인은 벌써 수만 명의 평화대사들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세계 도처에서 본인이 창설한 초세계평화’ …  』

지금 여러분이 원하는 세계평화가 아니에요. 초세계평화예요. 하나님이 원하고 영계가 원하는 것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원한다고 해서, 미국하고 소련하고 단짝같이 하나밖에 안 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입 장에서 평화를 하려고 했댔자 평화 안 됩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 가야 돼요, 하나님이.

그래서 초(超)가 돼요,  .  초평화세계,  초종교!  종교가 지금까지 의 종교 가지고 안 돼요. 초종교예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 을 모르면 안 돼요. 초국가,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초엔지오, 이 따라지 패들, 유엔에 붙어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야단하 지만, 하나님이 끼워 주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다 탈락되는 거예요.

초세계평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연합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과 인류가 그토록 소원해 온 천지개벽인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여러분, 경주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 다.」하겠으면 박수해 봐요. (박수) 약속이야!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제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것입니다.』빠른 시일 내에! 문 총재가 하자는 대로 하면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날아 넘어갈 수 있어요.

『여기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서…』만들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참되고 영속 적이며 국경이 없는 하나님의 뜻의 나라와 초평화의 세계인 천일국 축 복이상을 성취하는 데 주인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본인의 말씀 을 마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3년 2월 5일 오후 세 시를 기하여 이 자리에 우뚝 솟은 청심병원을 건립 완성하여 봉헌하는 시간이 되겠사오니,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수천억 사람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통일의 식구들이 일심일체일념으로 주시하는 가운데 금후에 하늘의 축복을 품고 세계에 도약할 수 있는 청심의 행로를 주시하 여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이곳을 위하여 정성들인 모든 손길과 배후에서 마음을 쓰면서 건설 에 책임진 흥진 군을 위시한 훈모님, 대모님, 혹은 충모님, 대형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부모님의 가정 배후의 친척들과 합심 일체가 되시어, 영육 일체가 되시어 이 전당을 완성할 때까지 수고하 신 하늘땅 앞에 감사하오며, 이곳에 오늘 이 날을 기해서 봉헌식을 축 하하기 위하여 모여 서 있는 모든 당신의 축복받은 자녀들 위에 금후 에 희망찬 내일의 전진적인 영광의 세계에 한 걸음 더 힘차게 전진, 전진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곳을 기억하면서 이곳에서 치료받는 금후의 모든 환자들도 하늘이 직접 주도 주관하시어서, 새로운 하늘의 역사를 일으켜 병원을 통하시


2003년 2 5(水) 오후 3,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청심병원 봉헌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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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하나님의 뜻의 기반을 확장하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전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이 시간에 모여 정성들여 봉헌하는 이 자리를 친히 아버지께서 기쁘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개원 테이프 커팅)

 

< Ⅱ>

오늘을 기하여 청심병원을 아버지에게 봉헌하고 이 자리 를 성별하고자 원하오니, 동서사방 온 천주를 확대한 중심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의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되시어 사랑의 이상을 세워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묶어 이 땅 위에 참가정의 출발을 축하할 수 있는 이 날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루어진 모든 전당과 이루어진 뜻이 일취월장 승리의 발전을 가져 오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축하하는 일심 일념 가운데 당신의 사랑의 심정이 새로이 싹이 트시어서 동서남북 천 주에 꽉 뻗어 나갈 수 있는, 발전에 발전에 발전을 더할 수 있게끔, 번 창에 번창에 번창을 더할 수 있게끔, 축복에 축복에 축복을 더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동서남북 사방을 대신하여 성염을 산포하는 이 자리를 기쁘신 가운 데 거룩한 성물로서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날을 기하 여 거행하는 이 모든 성별식을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봉헌, 축하 아뢰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성별하시고 일심일념(一心一念)은 청심천정(淸心天情) 통일완성(統一完成)이란 휘호를 쓰심)

(국민의례, 유정옥 일본회장의 보고기도, 내외귀빈 소개, 하영호 부 원장의 준공 경과보고, 꽃다발 봉정, 의료법인 청심의료재단 이사장인


244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참어머님의 청심병원 봉헌식 기념사)

 

< 말 씀> 병원 하면 뭐냐? 집과 병원은 다른 것입니다. 병원이라는 것은 병이 나면 치료하는 곳인데, 재생하는 곳이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우리 인간들도 부모님을 대신해서 재생할 수 있는 그 본궁이 어디냐 하면, 어머니의 집입니다, 어머니의 집. 한번 해봐요. 어머니의 집!

「어머니의 집!」

 

타락에 대해 알아야 돌아갈 길을 알아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도 간단히 얘기할 거예요. 타락을 했느냐, 안 했느냐? 나도 잘 몰라요. 여러분은 알아요? 여러분도 잘 모르지요? 타 락이 어떻게 됐는지 잘 몰라요.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깨쳐 가야 할 것이 재창조, 잃어버린 그림을 다시 그려 가지고 그것을 재차 맞춰 주 지 않으면 돌아갈 길을 몰라요. 복귀되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타 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일반은 모릅니다. 그렇지요? 타락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타락을 알면 이렇게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는 우주 만상의 주인 되는 절대적인 주 인이 있었어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우리 인류의 참된 아버지예요. 한번 해봐요. 참된 아버지!「참된 아버지!」타락한 아버지가 아닙니다. 타락이 없었던 참된 아버지예요.

그 참된 아버지의 속성을 중심삼고 볼 때 주류적인 속성이 뭐냐? 속 성 가운데 오관의 속성, 사지백체의 속성, 속성이 많지만 주류 되는 속

성이 뭐냐?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주류 속성이에요. 그런 주류 속성을 가진 그 분이 만 우주를 창조한 주인인 동시에 우리 인간들에게는 참된 아버님 이라는 거예요, 참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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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타락했는지도 모르고, 참된 아버지가 있는 지도 모르고, 근본이 출발한 기지가 어디가 돼 있고 그 기지에서 어떻 게 오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역사를 따라 구르고 구르고 부딪히고 부딪히고 이 세상까지 왔습니다. 와 가지고 끝날이 된 이 시대에 있어서 목적이 어떻게 됐는지, 미래의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도 모르게 됐어요. 이거 다 모르게 되었는데, 참된 우주의 주인이 있고 아버지가 있었으면 참되게 가르쳐 줬겠어요, 안 가르쳐 줬겠어요? 가르쳐 주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이, 무형의 아버지가 실체의 아버지로 나타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이다! 무형의 아버지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존재를 규명하기를, 이성상 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몸 마음이 있지요? 본연의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이성성상, 남자 성품과 여자 성품이 중화돼 있 어요. 화해 가지고 정지 상태에 있지만, 격으로는 무슨 격이냐 하면 남 성격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계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사랑을 중심하고 세계가 됐어야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볼 때 몸과 마음이 있지요? 몸과 마음이 있으면 서 여러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는 남자나 여자나 전체 최고의 중심존 재가 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해요. 남성격 주체의 욕망을 이어받은 우 리 인간이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그 마음세계에 있어서 바라는 것은 최고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속성을 근본적으로 가졌고, 그 속성을 가진 하나님 이 우리와 같이 몸과 마음이 있어 가지고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일심 일체, 하나의 생각! 하나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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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 있더라도 몸과 마음이 따로 따로가 아니에요. 이게 화해야 돼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화 된 무형의 아버지인데 체가 없습니다. 체가 없어요.

무형의 부모를 중심삼고 보면, 온 우주의 수평권이 됐다 하면 그 가운데 중심존재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가 서 있는 자리는 두 자리가 아니라 하나예요. 영원히 하나인 동시에, 그것은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으로 커 가면 커갈수록,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개인 의 중심, 가정의 중심, 종족의 중심, 국가의 중심, 세계의 중심, 하늘땅 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 중심이 여러 개 있어야 되겠어요, 하나 있어야 되겠어요?「하나 있어야 됩니다.」하나여야 돼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에 절대적인 사랑의 개인 자리, 또 절대사랑의 가정 자리, 절대사랑의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자리가 갈라져 있지 않고 전부 다 이렇게 커 갔다는 거예요.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 하나의 중심과 연결된, 확대된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돼야 할 본연의 우리의 내적인 무형의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남성격 주체의 절대 주인의 자리를 중심삼고 종적인 자리를 잡아서 이것이 정상적으로 컸 더라면 타락이 없는 세계다! 아시겠어요?「예.」

정상적으로 커 올라갔다면 개인적인 절대 중심, 가정적인 절대 중심,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 하나님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길이, 사랑의 길이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 사랑이요, 유일적 사랑이에요. 사랑이 둘이 없어요. 남자가 갖고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 혹은 여 자가 갖고 있는 사랑의 주인 자리는 절대 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속 성과 같이 절대적인 주인이에요. 그 다음에 변해서는 안 돼요. 하나님 의 사랑이 변해서는 안 돼요. 절대적 사랑이요, 유일적 사랑, 불변적 사랑, 영원한 사랑이에요.

그러면 타락이 없었더라면 온 수평세계의 중앙에 한 점을 잡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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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의 기틀이 커 가는 데 있어 서 이 중심이 왔다갔다하겠어요, 그냥 그대로 싹이 튼 나무가 해가 가 면 갈수록 10년 20년 그렇게 커 가듯이 그렇게 크겠어요? 두 순을 가지고 클 것이에요, 한 순을 가지고 클 것이에요?

중심뿌리와 줄기와 순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나무 는 완전한 나무이기 때문에, 춘하추동 사시계절이 변하지 않는 한, 우 주의 법칙이 변하지 않는 한 이 나무의 중심뿌리와 줄기와 순도 변하 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관계된 수많은 가지는 영원한 중심적 생명체와 관계돼 있는 질이 같은 나무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러면 이렇게 보게 될 때 타락이 뭐냐? 여기에 여러 유명한 분들이 많이 모였을 거예요. 뭐 누구누구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 고…. 복잡도 하지. 자, 다 모였지만 여러분의 마음 자리, 몸 자리, 생 각 자리가 화해 가지고 하나의 기점에 정착하기를 생각해 본 적이 있 느냐? 보통 사람은 못 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 함)

(물을 잡수시며) 나이가 많으면 한마디만 해도 목이 말라 온다구요. 아시지요? (박수)

그 중심의 자리 하나가 싹이 터 가지고 자라면 줄기가 돼요. 전부 다 가지가 있어요. 대나무와 같이 이렇게 막혔지만 전부 다 통해야 돼 요. 그러면 여기 소나무면 소나무가 미루나무가 되고 자작나무가 되고 오리나무가 될 수 있어요? 소나무는 영원히 소나무지.

하나님의 본질적 본성을 닮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주류 속성의 그 뿌리라는 것이 왔다갔다하고 자기 마음대로 위로 뻗어야 할 텐데 아래로 뻗어요? 전부 다 같이 뻗게 돼 있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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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니 통일적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런데 그렇게 못 돼 있으니 인간은 완성을 향해서 연마하고 수양과 도덕이나 종교나 철학을 중심삼고 다시 정비해 놓지 않으면, 안착할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고 있는 것을 왈, 말하기를 타락된 인간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싸워요? 내가 잘 몰라서 물어 본다구요.「싸우고 있습니다.」싸워요?「예!」그 싸움 을 누가 시작했어요? 누가 시켰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알아봤어요? 이놈의 싸움의 괴수, 싸움을 일으킨 그 왕초가 누구예요? 하나 님이 그랬다면 그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 다. 원수예요. 그런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는 하나님이다! 옳소, 그르소?「그르소!」그르소, 옳소?「그르소!」나는 나이가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그르소한다니까 고맙습니다. 나는 옳소할 줄 알았는데,  그르소  하니까 몸  마음이 하나님을  닮았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 하나님을 안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 이웃 동네 할아버지 를 닮았다는 것이 좋아요?「아버지를 닮았다는 것이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아버지가 무슨 아버지? 참아버지 해봐요. 참아버지!「참아버 지!」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그거 한번 해봐요. 손자를 가졌다고 손자 를 가진 할아버지가 참아버지가 뭐야? 와와와!하면, 그건 뭘 모르는 사람이에요. 늙으면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아기로 출발해 서 아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늙으면 노망이니 무슨 병이 난다고 하지 만, 그 노망이 복된 거예요. 다 잊어버리거든.

모르는 데서 출발했는데 복잡한 사실을 전부 다 컴퓨터 프로그램 칩 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확실히 알면 살아먹겠어요? 무한한 세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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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야 할 미래의 천하 앞에 비판노정을 가야 하기 때문에 다 잊어버 리고 갈 수 있어야 되니, 아기로 낳았으니 아기로 돌아가는 거예요.

 

수직의 중심 자리에서는 번식을 없어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예?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 집에서 열심히 아기 맘마를 만들어 주는 식 모예요? 종이에요?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아버지도 못 돼요. 어머니! 어머니라는 것이 모실 어(御)자의 어머님이에요. 모시는 어머니(母) 라는 것은 뭐냐 하면, 계집 녀(女)둘을 갖다 맞춘 겁니다. 어머니가 그래요. 계집 녀를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적 어머니가 된 것을 몰랐어요. 그러니 그 어머 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해산해야 되고, 보이는 실체 하나 님의 형상을 갖다가 이루어야 돼요. 그래서 모시는 어머님이다! 두 여 자가 하나돼 가지고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우리 인간은 출발했어요.

그래, 어머니 뱃속에서 자랐지요?「예.」여기 어르신네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 세계는 뭐냐 하면 물에서 자라요. 물 가운데 자궁이라 는 그 집에서 자랐습니다. 자궁이 귀하다고 태어난 아이들이 천년 만 년 그걸 기억하면서 우리 어머니 자궁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 다.하는 사람이 있어요? 생명의 근본인데, 여기에서 태어날 때는 다 그것을 파괴시켜 가지고 태어나요. 그렇지요?

자궁이라는 것, 인간 앞에 궁이라는 곳을 가진 사람은 여자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그래요? 남자는 뭐예요? 뭘 가지고 있어요? 심각하게 생각도 안 해봤구만. 남자에게 자궁이 있어요?「없습니다.」뭣을 가지고 있어요?「씨를 가지고 있습니다.」씨, 씨! 씨라는 것은 뭐냐? 소나 무 씨도 보면 날개가 있습니다. 담포포(たんぽぽ 민들레), 민들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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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게 되면 날개가 있지요? 알지요? 멀리 날아가서 떨어져 번식시킬 수 있는 것이 씨다!

남자들도 그렇지요? 남자들도 생명의 씨를 가지고…. 생명의 씨의 근본이,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이거 알아두는 것 이 필요하다구요. 그 씨의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입니다.」아버지의 아버지 씨 또 주인이 누구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씨의 또 주인이 누구예요? 증조할아버지! 또 그 씨의 주인 은?  고,  고,  고,  고,  고,  고,  고,  고,  고,  고!  옛  고(古)  자,  천년 만년 된 씨의 할아버지가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 씨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고, 무형 의 하나님이 무형을 가지고는…. 평면 도상에 수직으로 운동하는 자리 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할아버지는 살되 옆에 이웃 친척에 게 다 시집보내고 단둘이 남게 된다면 손자를 믿고 자기 아들딸을 믿 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사는 거예요. 외로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으로 하나가 있는 곳에서는 번식을 할 수 없어 요. 이거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말을 문 총재가 도서관에서 공부해 가 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상세계에 들락날락하면서 알아보니 그런 비밀의 장소가 그렇게 돼 있다는 사실, 수수께끼 같은 옛 얘기인데 사 실 얘기를 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그렇게 알고 그렇게 커 가지고 그렇게 완성해서 가면 천상세계에 가서 머무를 자리에 딱 들이 맞는다 는 거예요. 오케이! 한번 해봐요. 오케이!「오케이!」

오케이(OK)가 뭔 줄 알아요? 오픈 코리아(Open Korea)!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수) 미국 사람이 *암만 모든 것이 완전하다 고 오케이, 오케이!하더라도 코리아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케이라는 말을 보게 되면, 오픈(open)하고 키친(kitchen)이에요. 남 자나 여자나 배고플 때는 부엌으로 뛰어가지요? 어머니 아버지, 여편 네가 없게 되면 땡가당 땡가당, 체면 불구하고 만사의 모든 것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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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한 오케이, 오케이, 키친에 가서 뒤적뒤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 때,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해야 돼요. 한국 사람은 오픈 코리언이기 때문에, 오케이의 왕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 종교가 나라를 지배하는 거예요. 종교가 나라를 지배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불교가 인도에서 나와 가지고 한국에서 열매 맺혔습니다. 유교가 중국에서 나와 가지고 한국에서 열매 맺혔어요. 기 독교가 팔레스타인에서 천신만고 고생해 가지고 로마를 돌아 들어와서 한국에서 열매 맺혔어요.

종교를 통일하겠다는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미국에서 태 어났어요, 청평에서 태어났어요, 청평 여기 송산리에서 태어났어요? 어 디에서 태어났어요? 통일교회가 한국산이에요, 미국산이에요, 영국산이 에요, 러시아산이에요, 중국산이에요?「한국산입니다.」한국! 하나님도 오케이 코리아! 박수 한번 해보지. (박수)

 

타락으로 인해 전쟁으로 연이어 나온 인류역사

 

그러면 여러분에게 제일 문제가 뭐냐? 몸과 마음의 싸움이에요. 수 많은 역사시대에 전쟁이 얼마나 많았어요? 많은 나라가 생겼다가 없어 지고 없어졌다가 생겨나고, 돌고비를 돌아 가지고 수천 수만의 나라가 생겼다가 없어졌어요. 수천 수만의 전쟁으로 고달픈 역사를 엮어 왔다 는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전쟁 역사로 연이어 나오고, 전쟁에 서는 피살이 에워져서 피로 물들인 이 땅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게 왜 이렇게 됐어요? 병나서 그래요. 병, 병, 병! 이게 청심병원 인데, 깨끗한 마음을 가지면 병도 도망가요. 병이 나서 그랬어요. 병난 줄 나도 모르지만, 타락도 나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고 근본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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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있는지 다 모르지만 병이 난 것만은 틀림없어요. 왜? 내 자신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몇 년 됐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일생 동안, 나도 한국 나이로 84세인데 84년 전에 이 싸움 이 시작됐어요, 그 이상 이상에 시작됐어요?

인류 시조가 타락한 그 날부터 이 싸움이 시작됐다! 맞아요, 안 맞 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몰랐으면 내가 선 생이고 여러분은 학생이니만큼 확실히 대답해야 확실히 가르쳐 주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답은 확실하구만.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신으로는 혼자 아무리 훌륭하 더라도…. 혼자 있어서 행복해요? 여기 남자분네들! 혼자 있어서 뭘 해요? 아무리 잘나고 대통령 몇백년 해먹고 도적질해서, 사기 쳐 가지 고 별의별 짓을 다해서 자기 명예니 정치니 무엇이니 바람을 일으키는 데, 그걸 해 가지고 뭘 해요? 그거 뭘 해요? 아무 쓸데없어요. 아무리 했댔자 그는 일대에 청산되는 것입니다. 일대에 한해 창조한 꼴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홀로 있어 가지고 외로워요, 행복해요?「외롭습니다.」그 거 누구 닮았어요?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그래 요. 아무리 아버지라도 홀로는 외로운 거예요. 그래서 부모한테는 효자 가 필요하고, 왕한테는 충신이 필요하고, 세계의 대왕마마한테는 성인 이 필요하고, 하늘땅의 왕에게는 성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지요? 필요한 걸 느껴요? 그거 다 부정 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에는 충신이 필요한데 충신이 되려 고 생각해요? 효자는 어머니 아버지가 죽음 자리에 가기 전에 먼저 피 를 흘려 가지고 그 길을 막아야 돼요. 생명이 천번 만번 죽어서라도 부모를 위해야 영원한 효자가 아니겠느냐! 이게 이론에 맞는 말이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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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이라면…. 여러분은 다 충신이에요? 요즘에 국회의원이라 해 가 지고 뭐 야당 여당 야단하더구만. 문 총재가 이렇게 모아 가지고 정치 하려고 하느냐,   문 총재가 정치하지 않느냐?  하는데,   아니에요.   나는 정치꾼이 아니에요. 정치했으면 내가 대통령 해먹었습니다. 몇 번 해먹 었어요. (웃음) 내가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얼마나 잘났으면 하나님이 나를 따라다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게 돼 있고, 나를 따라다니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야 문 총재, 너를 따라가겠다.할 수 있게끔 만들었으면 그거 똑똑한 사람이오, 못난 사람이오?「똑똑한 사람입니다.」

 

모든 면에서 누구도 당해 없는 실력을 갖췄다

 

문 총재가 똑똑하니 미국 대통령 후보들은 문 총재에게 가서 구박을 줘서 꽂아 박아 놓으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와 가 지고 문 총재를 잡아치우려고 하다가 다 망했어요. 문 총재가 유명하 니까 내가 한번 찾아가서 이론 사상적으로 해보자 해서 왔다가는 나한 테 전부 다 굴러 떨어지더라구요. 경제인, 정치인, 문화인, 종교인, 철 인들이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그들의 싸움터에 서 나만이 남아 가지고 이제는 사상계의 챔피언이 되었다, 정치계의 챔피언이 되었다! (박수)

부시 행정부도 그래요. 일본도 그래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의논하 지 않으면 미국을 해결할 수 있고, 일본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절대 있을 수 없다! 왜 그러냐? 절대적 주인인 하나님에게 가까울 수 있는 종인지 아들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를 사랑해서 자기의 모든 비밀을 가르쳐 주고, 세계의 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 흥해 가지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이 사실이라면 그거 알 아줘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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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를 알아줘요? 오늘 얼굴을 처음 보는데 이런 실례를 하는 사 람이니 무지몽매한 사람이라고 하겠지만, 무지몽매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하나님과 담판해 가지고, 왜 이렇게 만들었 소?  해서 알아냈어요.   그런 것을 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이제껏 공자가 뭘 했고, 석가모니가 뭘 했고, 마호메트가 뭘 했고, 소 크라테스가 뭘 했소?물어 봤겠어요, 안 물어 봤겠어요? 심각한 문제 입니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철학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종교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혹은 정치세계에 기록을 남 길 수 있는, 문화세계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무엇을 가졌다면, 그 단 하나 될 수 있는 그것이 움직이게 되면 초종교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초문화초통일의 세계가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라는 말을 만들었어요. 교회(敎會)라는 것이 뭐예 요? 교(敎)자가 뭐예요? 효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지를 업고 가는 것이 가르침(敎)이에요.  한자가 참 신비로워요.  가르칠 교(敎)  자는 뭐냐? 아들이 아버지를 업고 떨어지지 않고 살겠다고 가는 그런 것을 가르침이라 한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이 영원히 하나되어라 하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사람은 바보

 

종교(宗敎)라는 것이 뭐예요? 맨 마루 되는 가르침이에요. 종교라는 말을 참 잘 지었어요. 마루 되는 가르침을 믿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국회의원 분네들! 제멋대로지. 처음 보지만 이런 실례의 말을 왜 하느냐? 내가 할아버지 같은 연령이고 당신 같은 아들들이 있기 때문에 이 런 얘기를 해도 실례가 안 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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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안이 잘 되려면, 할아버지가 대통(담뱃대)을 쥐고 재떨이에 땅 땅 쳐서 우리 할아버지가 계신다.하면 조용해지는 거예요. 만물세계 도 그렇잖아요? 아프리카의 무한한 광야세계에 호랑이가 바위에 앉아 가지고 어흥!하게 되면 짐승들은 다 고요하게 있는 거예요. 이게 없 어지게 되면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할 아버지가 필요해요.

자, 종교가 필요하오, 필요치 않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하지 못함)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인 왕이라고 해도 혼자면 하나님 자신도 살 겠다고 하겠소, 못 살겠다고 하겠소? 홀아비 녀석이 살면서 아이구, 외로워서 기가 막혀서 못 살겠다.하겠소, 아이구, 혼자니까 편리하고 좋아서 더 살겠다.그래요? 기가 막힌 거예요.

그러면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게 뭐예요? 국회의원님들! 나도 옛날 에 여러분 선배들을 많이 알았지만,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쫓아 버렸 어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의 가르침을 듣고 나서도 통일교회 얘기는 쓱 꽁무니에 빼고 알면서도 모른다고 해요. 그게 옳은 사람이에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솔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기 때문에 솔직한 얘기를 해요, 체면 불구하고. 판사가 체 면을 차리면서 판결하겠어요? 법에 의해서 일당백으로 냅다 갈기는 거 예요. 울겠으면 울고 말겠으면 말고,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고. 마 찬가지예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사람은 뭐라구요?「바보!」바보가 뭐라구요? 바 보가 뭐예요?「나쁜 것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바라보면서 광고도 하지. 바보, 보도한다는 거예요, 바보!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을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미국의 잘났다는 사람을 내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도 많이 알고 있지만, 세 번만 물어 보면 답변 못 하고 음음음!하는 거예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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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철학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경제를 모르 기 때문에, 무엇을 모르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모른다고 해서 다 되나? 모르는 가운데 완성한 세계가 자기를 찾아와요? 완성한 세계를 알고 창건해야 돼요. 그래서 바보가 되지 말기를 부탁하겠어요.

 

아무리 잘났어도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사람

 

제아무리 잘난 하나님이라도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맞아요?「예.」불쌍한 하나님을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불쌍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하나님에게도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설명을 해서 그게 마 음에 맞으니 좋다!하는 거예요. 그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렸 으니 내가 찾아 줄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오케이 코리아, 오케이 레 버런 문! (박수)

내 뒤에 달린 창고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지요? 팔십 노인이 그 저 그만하구만. 그렇고 그렇구만. 시간을 왜 이렇게 끌어? 돌아가게 해 주지.할지 몰라도 돌아가게 못 할 거예요.  일어서면 왜 일어서!하 는 거예요. 그래도 돌아갈래요? 돌아가다가는 벼락을 맞을지 몰라요. (웃음) 협박까지 하누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세상 사람들을 데려다가 앉아서 세뇌해 가지고 종새끼로 만들어서 천하의 백인들, 왕초들을 내 종새끼로 부려먹고 사는 거예요. 잘난 남자요, 못난 남자요?「잘난 남 자입니다.」잘났지요?「예!」

서양 사람은 코가 내려가요, 올라가요? 그런 세상 판국에 있어서 서 양 놈 냄새 피우는 뒤꽁무니를 따라가면서 좋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어요. 프리 섹스가 뭐야? 이혼이 뭐야? 그런 것을 정리하기 위한 싸 움을 하다가 내가 욕도 많이 먹었어요. 문 총재가 안 먹은 욕이 있는 줄 알아요? 문 총재가 안 받아 본 죄명이 있는 줄 알아요? 나중에는 백백교의 왕초가 문 총재다!그러더라구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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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교 그 이름이 좋아요. 안에 백, 겉에 백이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백백교라! 부자지관계로 떨어지지 않는 안팎이 흴 수 있는 효 자와 아버지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백백교인데, 백백 교가 왜 나빠요?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침을 이루지 못했 기 때문에 그렇지, 백백교가 맞는 말입니다.

통일교회가 왜 나빠요? 마음 몸이 싸움하는 것을 하나 만들겠다니 그거 백백교보다 낫지. 주사를 주든 무슨 약을 주든 조제해 가지고 병 을 치료해서 하나 만든다면, 역사이래 수천만년 싸우고 있는 마음세계 의 전쟁을 고쳐서 하나님 앞에 가서 당신이 나를 닮았소, 내가 당신을 닮았소?할 때, 하나님도 나도 모르겠다. 나도 너 닮고 너도 나 닮았 다. 그러니까 내 아들임에 틀림없고 나는 네 아버지임에 틀림없다.한 다는 거예요. 그러면 되지.

하나님은 평화의 왕이에요. 지식의 왕이에요. 권력의 왕이에요. 그 다음에 창조의 왕이에요. 그가 부러워할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부러

울 것이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이게 뭐야? 누구예요?「펠레입니다.」펠레, 여기에 나와요. (환호. 박수) 앉으라구요. 조용히 해요.

내가 이렇게 살아요. 대통령 수백 명이 모여도 이놈의 자식들, 너희 들이 한 게 뭐야? 5년, 10년, 몇 차례 대통령 했어? 도적질밖에 한 게 있어? 이 자식들아!하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들을 모아 놓고 욕하는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을 남긴 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임자들에게 조금 욕했다고…. 펠레도 축구세계의 왕이지만 축구세계에만 필요했지, 만국세계에 필요해요? (웃음)

자, 이제 정신차려요. 이만 했으면 말을 잘 들을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문 총재 가라사대 하나님은 상대가 필요 없다!「필요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할래요? 이놈의 문 총재야! 너는 물러가. 내가 하나님의 상대를 만들어 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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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러면 돼요. 문 총재에게 물러가라면 곱게 물러가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고 그렇게 만들 가망이 없으니 늙은 할아버 지가 단에 서 가지고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점심 먹은 것도 나는 잊 어버렸다! 먹을 것을 줄 거예요? 저녁때가 되니 저녁 전에 끝내서 빨 리 가면 저녁 값이 절약될 텐데, 그런 것을 생각지 않아요. 점심 못 먹 고 저녁 못 먹고라도 앉아 가지고 이렇게 말하면서 희희낙락하면 행복 한 무리예요, 불행한 무리예요?「행복한 무리입니다.」행복이 지나치기 때문에 그러한 무리가 천국,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점령하고 평화의 왕 이 된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의 후보자임이 틀림 있다, 없다?

「없다!」고맙습니다. 다 알기는 아누만.

 

뻗어 나가는 공산주의 진보주의를 타고 올라가야

 

자, 하나님의 이상적 상대가 남자가 돼야 되겠소, 여자가 돼야 되겠 소? 왜 웃노? 그런 질문은 처음 들을 거예요. 박사코스의 논문을 쓰는 데, 그런 주제를 가지고 논문을 쓰라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으로 취 급할 거라구요. 나는 미친 사람의 왕이지만 이렇게 살아 가지고 똑똑 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남자겠소, 여자겠소?「여자입니다.」내가 오늘 배웠어요. 문 총재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겠소? 우리 어머 니, 불쌍한 어머니를 제일 좋아해야 된다! (박수) 그러면 남편으로서 만만점 좋아하면 남편으로서 만만점 주인임이, 영원적 주인임이 틀림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있어!「없다!」굴복해야 됩니 다. 굴복해야 돼요. 참 앞에는 솔직해야 돼요.

그래, 끝날에는 사람이 죽게 되면 바른말을 하고 죽는다고 한 거예 요. 세상 끝날에 빨갱이가 많고 흰둥이가 왜 이렇게 많아요?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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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요, 흰둥이요? 리버럴(liberal)한 패예요, 좌익 패예요, 우익 패 예요? 어떤 거예요? 사람은 죽게 되면, 끝날이 되면 직고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 누군가 공산세계를 빨갱이라고 이름지었어요. 빨갱이는 위 험천만이에요, 태평성대예요?「위험천만입니다.」위험천만이에요.

옛날에는 오히려 상(尙)아래 흑(黑)을 해서 흑 당(黨)이에요. 흑 색주의에서 적색주의로 변한 것을 알아요? 오히려 상아래 검은 흑

이 붙었는데, 이게 떨어져 나가서 형님 위에 두 다리를 버티고 있는 것이 당()이에요. 두 다리()예요. 이건 이렇게 뻗어 가려고 하고 하나는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하늘로 가고, 하

나는 물질세계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리버럴한 패, 유물론, 물질주의예요. 철학사상의 기조가 그래요. 자연은 모든 인간의 원수라고 하고 있어요. 철학의 근본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이건 뭐냐? 이건 백색주의예요. 좌 익 우익을 누가 지었어요? 칠성판에 올라가 죽게 될 때는 나는 죄인 이요.  ‘ 나는 그래도 죄인이 아니오.  할 수 있고 하늘 앞에 보고하고 가야 돼요.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도 여러분 앞에 나와 얘기하는데 나는 보고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 외로워서는 안 된다. 왜 외로우냐?

효자가 없고, 충신성인성자가 없고, 성자의 나라가 없기 때문에 외롭다!  맞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성사해   드리겠소.  말일망정! 천 냥 빚을 말 한마디로 탕감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아들 이 되겠다고 생각을 못 해봤다는 사실! 그래 가지고 나이 칠십이 넘고 나 같은 나이가 되면 처량하고 불쌍한 그 신세를 무엇으로 탄식할 거 예요? 비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때는 공산당, 리버럴한 패가 뻗어 나가는 거예요. 이것 을 타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래, 좌익 우익을 왜 좌익이라고 했고 우익이라고 했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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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냐 하면 인류의 참부모예요. 무형의 보이지 않는 아버지 형상을 보이는 실체 형상으로,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인류가 부모 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오신 주인 양반이에요. 그 주인 양반 앞에 왼편 강도는 아담가정의 가인으로서 형님을 상징하는 것이 요, 오른편 강도는 아벨을 상징하는 것이에요.

 

우익과 좌익, 바라바권이 생겨난 기원

 

좌익 우익이 왜 생겼느냐?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오른편 강도 와 왼편 강도가 있었어요. 왼편 강도는 하나님이 없다고 했어요. 오른 편 강도는 우리는 죄를 지어서 응당히 죽어야 할 입장이지만, 예수는 죄 없이 죽어 가는데 반대하지 말라.하고 옹호한 거예요. 그게 우익 이에요. 좌익은 반대한 거예요.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라바입니 다. 바라바가 지금 어디를 점령한지 알아요? 애급에서 돌아온 이스라 엘 민족 열두 지파의 지역을, 중동을 바라바가 차지했어요. 예수가 차 지했더라면, 죽지 않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를 하나 만드는 아버 지의 자리에 섰더라면 중동이 이스라엘 족속 열두 지파의 땅이 될 것 이었는데,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중동이 바라바의 땅이 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네 패로 갈렸어요. 예수는 영계로 가고, 바라바는 이스라 엘 선민권의 중동지역을 차지했어요. 여기가 싸움터가 됐어요. 그 다음 에 우익이 기독교 종교권이고 좌익이 무신론권이에요. 네 패로 갈라진 이 싸움을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하 나 안 돼 가지고 어떻게 이걸 하나 만들겠어요? 자기 힘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우익 자체, 절대 유심론을 주장하는 그것 가지고도 하나 못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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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가지고도 하나 못 돼요. 다 실패했습니다. 기독교도 다 실패했 어요. 바라바권, 아랍권의 나세르가 아랍제국을 꿈꿨지만 다 실패했어 요. 공산주의는 실패한 퇴폐물, 민주세계의 기독교가 망해요. 다 망해 서 죽어 없어진 줄 알았더니 부활해 가지고 올라갔던 예수가 다시 와 야 돼요. 재림이상밖에 없어요.

참부모가 다시 와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에덴에 있어서 장자가 동생을 죽였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였어요. 형님이 나빠요. 이와 같이 먼저 친 녀석이 하늘 편이 아니라 사탄 편입니다. 1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졌고, 2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졌고, 지금 사상전에서도 소 련이 자유세계를 쳤어요. 종교권 내의 모든 종단들이 합해 가지고 통 일교회를 치고 있어요. 우익도 치고, 좌익도 치고, 아랍권도 치고, 기 독교도 쳐요. 전부 다 쳐 가지고 문 총재 하나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4대 분열된 세계적인 악당의 환경이 수습돼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재림해야 돼요. 재림이라는 말은 첫 번 와서 실패했다는 말 아니에요? 재림주! 솔직히 고백하는 얘기예요. 역사적인 운명 가운 데 선언한 말이 무엇이냐? 재림주라는 것입니다. 첫 번 와 가지고 실 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 이거예요. 다시 와야 할 주인을 맞는 것이 뭐냐? 기독교 선민권을 중심삼고 방계적 선민으로서 가인과 아벨 이 하나된 가운데 중심존재로 나타나는데, 구름 타고 와서 뭘 해요? 허깨비 돼 가지고 말이에요.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땅을 찾아와야지. 그러한 망령된, 허황된 논리를 가지고 아무리 정통이라고 해 가지고 죽으라고 하는데, 누가 망하느냐? 이론적으로 맞는 논리적인 입장에 선 사람이 망하느 냐, 그렇지 않고 허무맹랑한 패들, 주먹구구로 믿으면 된다고 대가리 깨지면서 그런 사람이 망하느냐?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세상에 살 아 남을 수 없습니다. 쫓기고 몰리던 문 총재는 오늘 여기에, 이런 전 당에 있어요. 앞으로 뭘 할지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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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이런 병원을 만들었어요. 8층 병원을 만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양의학하고 한의학이 원수예요. 싸우고 있어요. 아버지와 아들 딸이 싸우지요? 남편과 아내가 싸우지요? 형제가 싸우지요? 친척 전부 다 싸우지요? 싸우는 세계에 평화가 있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총재는 하나님과 세상을 누구보다 아니까 문제가

 

그래서 하나님이 왜 불쌍하게 됐느냐? 평화의 중심 왕이 돼야 되고 아버지, 주인이 돼야 될 텐데, 그걸 다 잃어버리고 원수 앞에 빼앗겼어 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통적 본질적 사랑 인데, 중간에 옆으로 쳐들어왔어요. 이게 타락이에요. 천사장의 핏줄이 인류의 조상에,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가서 핏줄을 거꾸로 엮어 놓았다 는 거예요.

그래,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았어요, 타락한 후에 낳았어요? 주먹구구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 정통적 그리스도 교회? 망해요, 망해요! 구름을 타고 와? 미친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 구보다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 요.

문제가 뭐냐?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사탄 원수를 누구보다 잘 아니까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하늘나라도 레버런 문에 의해 해방되기를 바라고, 사탄은 해방돼서는 안 된다고 알아 가지고 죽을 사지에 구덩이를 파 놓고 한번 차 버리면 굴러 떨어 져 거꾸로 꽂힐 것을 알기 때문에 문제예요.

구약성서를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근본이 어떻다는 것, 흐름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섭리사관, 섭리역사관이 없어요. 한국 나라의 역사가 세계 역사관이에요?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섭리역사관을 세우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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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가정이상이 출발했더라면 다른 게 있을 수 있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인데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것이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것을 나는 참지 못해요. 네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정면 충돌해 보자.이거예 요. 내가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가 1987년에 만나서 문 총재 암살계획을 세워서 일본 적군파 25명 암살단을 보 내서 죽이겠다고 했는데 잡혀 가지고 조사중인데도 고르바초프를 찾아 갔어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담판해 보자!이거예요. 고르바초 프를 설득해서 종교를 모시라고 했어요.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 리라고 내가 지시한 거예요. 이제 가서 물어 보라구요.

박보희! 안 왔나?「예.」박보희는 알지. 김일성을 설득한 사람이 나 예요. (김일성의) 유훈사업이라고 금강산을…. 세상의 누구, 남한의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누구누구를 믿을 수 없다. 그러나 문 총재는 서 구사회, 미국에 가서 서양문명이 들고 때리더라도 일당백으로 남아 있 어 가지고 한국 사람이 망해 가는 것을 구해 주겠다고 북한에까지 찾 아온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내가 하지 못하거들랑 유훈사업으로 금강 산을 세계의 명승지로 개발해서 관광제국을 만들어 주기를 비나이다.해 가지고 나한테 맡겨 준 것을 현대가 빼앗아갔어요, 정부하고 짜 가 지고. (박수) 그거 잘 알지요?「예.」

문 총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해요. 죽을 사지에 갔을 때에도 구해 줘야 할 텐데, 좋다고 나라의 통일과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있는 재산 을 퍼붓겠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재산이 모자라면 그들 앞에 축복을 해줘야 돼요. 나는 아무 불평을 안 했어요. 박상권 왔어? 이 녀석 어디 갔나? 두 세계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예순 세 번 북한과 남한을 왔 다 갔다 한 거예요.

한 번, 두 번 그러더라도 세 번째는 이중 스파이로 걸려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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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세계를 알아요. 잘 아는 사람입니다. 공산당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남한의 공산당을 모르는 패들, 정신차려야 돼요. 반드시 자기 가 바라는 나라를 찾고 문턱을 넘어갈 때는 한 사람은 숙청이에요. 공 산세계에 숙청법이 있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멋도 모르 고….

문 총재는 누구보다 공산당을 잘 아는 거예요. 내 동창생들 가운데 서 김구 선생 앞에 가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북한에 가서 장관도 한 녀석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어요. 학생시대에 말하기를 너와 내가 결판한 날이 올 것이다. 어디서 만날 것이냐?한국 땅의 삼팔선 을 중심삼고 만날 것이라고 했는데, 예시한 대로 딱 그렇게 됐어요. 뭘 모르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저기 젊은 녀석은 입에다 뭘 깨무나? 네 할아비들은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왜 손자들이 그래? 망국지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 서 양 놈을 따라가지 말라구.

 

반대 가운데서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닦은 기반

 

보라구요. 이화여자대학 사건을 알지요? 동아일보, 조선일보가 이화 대학이 나쁘다고 야단하다가 정치의 배후에서 다이너마이트를 걸고 뇌 관에 불을 붙여 놓으니까 도망간 거예요. 그 비밀을 내가 다 알고 있 는 사람이에요. 그 변호사까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내가 감추고 덮어 놓고 나가는 거예요.

전두환 대통령을 내세운 사람이 나입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삼 청동에 29억을 주고 내가 자리를 잡았는데 뭐 청와대보다 집터가 좋 다나? 정보과장이 와서 몇 번씩 제발 팔아 달라고 한 거예요. 나라가 원하는데 내가 잘 살겠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팔라고 했어 요. 그 돈을 가지고 전두환 대통령을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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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에서 나온 녀석이 누구예요? 요즘에 공화당 후계자로서 미끄 러져 가지고 뭘 하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요? 누구던가? 이름이 뭐던가? 김효율 알아? 양창식 알아? 유종관은 알겠구만.「예.」누구야? 누군가 물어 보잖아?「김종필입니다.」김종필이 문 선생의 신세를 많 이 진 사람입니다.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다가 쫓겨났을 때 모르게 후 원한 사람이 나예요. 이랬는데 아랑곳도 않아요.

이래 가지고 일본의 누구누구 지도자…. 일본 지도자를 내가 수상 만들었어요. 나는 나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했어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내가 문서를 갖고 있어요. 공개하면 세계가 발칵 뒤집어질 거 예요. 뒤집어지면 먼저 매를 맞아야 할 것이 기성교회예요. 이놈의 자 식들, 이래 놓고 문 총재가 제일 나쁘다는 거예요. 나라 팔아먹고 뭘 한다고 세계에 소문내서 세계의 원수로 몰아 없애려고, 희생시키려고 한 거예요.

지금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조사한 기록이 나에게 다 있습니다. 한국의 누구누구, 일본의 누구누구, 미국의 누구누구, 세 계의 그 정권 배후에서 문 총재를 잡는 데 공헌해 가지고 시 아이 에 이(CIA)에 거짓 보고한 것이, 나에게 책으로 이렇게 들어왔어요. 이것 을 가지고 잡아다가 볼기를 치고 주리를 틀고 싶지만, 원수를 사랑하 라고 했어요. 해방의 때가 오게 되면 원수를 만들어서는 안 되겠기 때 문에, 말없이 남모르게 뒤뜰에 가서 자기 처자도 모르게 불살라 버려 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문 총재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워싱턴 타임스> 가 한국 정부를 까는 것을 봤어요? 일본 나라를 까 는 것을 봤어요? 미국이야 잘못하니까 그렇지. 들이 까는 거예요. 그러 니까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스사는 언론계의 엠파이어라는 것을 미국 언론계가 붙여 놓았어요.

대통령 취임한 후에 인터뷰할 때 워싱턴 타임스, 그 다음에 뉴욕 타 임스, 워싱턴 포스트예요. 맨 가운데 자리에 워싱턴 타임스가 앉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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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일본의 아사히니 마이니치니 요미우리는 몇 방 뒤에서 창문으로 보면서 저 가운데 앉은 것은 무슨 신문사야?이런 거예요. 어지러워 요. 어지러우니 쓰러질 수밖에. 당당해요.

워싱턴 타임스가 인터넷 신문을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 요. 최고의 자리예요. 못 따라와요. 미국의 대표 언론인 백 명 가운데 서 40퍼센트가 워싱턴 타임스에 들어와 있어요. 1천7백 개 있는 언론 계에서 말이에요. 그만하면 믿고 쓸 만합니까, 어떻습니까? (녹음이 잠 시 중단됨)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도 돈을 중심삼고 세력 기반에서 춤 추고 돌아다니다가 다 뻗게 됐어요. 내가 1년 반, 2년 되기 전에 자리 를 전부 다 해 가지고…. 곽정환! 곽정환이 유 피 아이(UPI) 통신사의 회장이 돼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사장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회장, 두 사람만 내세우면 중국의 수상을 가던 도중에 전화 한 통화로 불러낼 수 있는 실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

여기 앞에 앉은 양반, 국회의원 양반이라 잘 알겠구만. 언론을 제일 무서워하잖아? (웃음) 소련의 수상쯤 불러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미국 대통령을 불러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 다.」브라질 대통령을 불러낼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러 시아의 첫 번 수상도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내가 안 만났고, 브라질 대 통령도 만나자고 했는데 안 만났고, 조지 부시 대통령도 몇 번씩 만나 자고 해도 안 만났고, 더블유(W) 부시도 두 번씩이나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있어요.  참부모가 어디 가서 빌어요?  나를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고 있다

 

오늘 여기에 여러분이 와서는 아이구, 바빠 가지고….하는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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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기에 왔다 간 것이 천년 만년, 여러분의 후손들이 기념물을 가지 게 된다면 그곳이 세계 만민이 찾아오는 관광 요새지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박수) 다 미쳤구만. 박수는 왜 해요? 청중이 전부 다 깜짝 놀라 가지고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할 거예요. 죽을 줄 알았 더니 살아날 수도 있지요. 망할 줄 알았더니 천하에 일당백의 세계 재 벌, 은행가가 될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이거 그만두고 나는 우리 어머니 옆에 가서 컵에 물이나 좀 부어 받으면 좋겠네. 물이 없어졌는데 누구 한 사람도 갖다 줄 생각을 안 해 요. 이거 한 모금이면 다 없어지는데, 말을 한 모금만 먹고 그만두라는 거예요? 언제 끝날지 모를 텐데. (웃음) 수천년 기다리다가 처음 만났 는데, 한 시간에 끝낼래요? (웃음) 그건 미친 것이지. 고향 땅에 수십 년 만에 돌아와서 천하의 대통령이 돼 있는데, 그 사연을 알고 싶은 것이 어머니 아버지고 형제 친척이요, 그 나라의 사람일 텐데, 대한민 국 사람은 내가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해요.

한번 겨누어 보라구요. 기성교회 무슨 목사의 똥싸개까지 내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대한민국도 내가 필요한 취재요원 20명만 오면 열 흘 이내에 발칵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조사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러니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아시겠어요?

국회의원님들! 요즘에 내 말을 듣기를 문 총재가 아무리 단체니 신 문사도 있고 뭣도 뭣도 있더라도 정부의 힘을 당할 수 있나? 하하하!한다는데, 말을 말라구요. 일본이 나를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했지 만 알고 보니 끝이 없어요. 그 조사요원들이 나한테 보고하러 왔더라 구요. 시 아이 에이(CIA)가 조사해 보고 문 총재가 한 달 이내에 없 어질 줄 알았는데 3년, 10년, 20년 해도 아직까지 모르겠소.하는 거 예요.

지금 내가 뭘 하는지 알아요? 미국도 모릅니다. 중국도 몰라요. 통 일교회 사람은 알아요? 효율이, 양창식, 유종관, 알아?「모릅니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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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40년 그렇게 믿고 따라온다고 하더라도 몰라요. 내일 가면 또 모를 것이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잘나지 못했지만 보이지 않 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안 들으면 이 자식아, 이런 역사를 지녀 가지 고 왜 이래? 이 자식!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뭣이 있다구요.

그래서 수많은 사람…. 여러분, 이명학이라고 알아요? 사주 관상 잘 보기로 이름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문 총재가 하도 유명하다고 해 서 내 생년월일을 봤다나? 누구 아는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천신만고 해서 알아 가지고 빼 보니까 이름 위에다 신공자님이 나타났구만.한 거예요. 그 다음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신공자님을 한번 만나면 좋겠 습니다.해서 만났어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사주 관상을 봐 가지고 궁합을 봐서 쌍쌍이 축복해 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명학을 내가 만나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자기 실력을 가지고 일주일에 그저 밤낮 없이 사주 봐서 해야 두 사람밖에 짝을 못 맞추겠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얼마나 하느 냐? 그 날 간 날에 내가 430쌍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73쌍을 해주고 왔어요. 기록이 뭐냐 하면 3천7백 쌍을 하루에 묶어 버렸어요. 그만하 면 머리가 좋든가 쓸 만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성싶소, 없을 성싶소?

「있습니다.」(박수)

그렇기 때문에 그 동네에 척 가면 이 동네가 잘되겠는지 못되겠는지 알아요. 여덟 살 때부터 결혼을 안내했어요. 뚜쟁이 놀음을 했다구요. 동네에 유명해요. 윗동네 할아버지가 병나면 아이구, 한 주일 동안에 죽겠구만.하면 죽어요. 아시겠어요? 결혼한 아무개 잔치, 잔치 잘 하 고 사위 잘 얻고 며느리 잘 얻었다고 다 야단하지만, 광대들을 불러서 삼현육각으로 야단하지만 이야,   그거 오래 안 가겠는데?  하면 말한 대로 돼요. 아시겠어요?

이제 내일 가면 놀랄 것이 무엇이냐? 레버런 문이 열여섯 살 부활절 때 예수님을 만나서 통고 받은 거예요. 너밖에 믿을 사람이 없으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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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일을 대신 맡아다오.부활절에 그런 충고를 받아 가지고 시를 쓴 게 있어요. 1935년, 레버런 문이 열여섯 살 때 쓴 거예요. 그 시가 하 도 좋아서 어느 누가 세계시인협회에 제출했더니 그것이 일등에 당선 된 거예요. 최후의 결정, 1천8백 명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시인들이 모 여 가지고 8개 항목의 선발 조건을 중심삼고 심사했는데 그 이상이라 고 해서 일등이라는 표를 붙여 가지고 상패를 엊그제 보내 왔더라구 요. (박수)

이게 자랑이 아니라구요. 내가 공산당은 73년 만에 망한다. 안 망 하면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든다.  했어요.   이제는 한국에 때가 왔어요.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이름 있는 사람을 다 불러라 이거예요. 안 불 렀다는 얘기를 못 할 거라구요. 국회의원 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가 30명이에요. 여자 20명, 남자 열 명이에요. 30명이 친구 들이에요. 평화대사가 3일간이면 완전히 손들어요. 그만한 뭐가 있기 때문에,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할 수 있는 파워가 있기 때문 에, 진리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학계 종교계를 하나 만드는 공헌해 왔다

 

자, 그만하면 오늘 시간을 보내면서 들을 만한 내용의 장본인이겠소, 어디에서 빌려다 써먹는 가짜 같소? 나는 가짜가 아니에요. 내가 가짜 의 길을 가고 가짜 놀음을 하겠다면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거기에 가지 마라!자꾸 중심 자리에 세워요.

세계의 학자세계에도 담이 많았어요. 이 담을 무너뜨린 사람이 나입니다. 철학자든 종교가든, 종교 지도자가 세계적으로 합하지 못해요. 과학자든 뭐든 전부 다 자기 일당백이에요. 이래 가지고 문화세계를 어떻게 창조해요? 그 담을 헐어 가지고 화합시킨 공헌이 있는 사람이 에요. 통일과학세계를 만든 사람이 레버런 문의 공헌이에요. 그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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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르지요?

기성교회를 망친다고? 기성교회가 망하게 됐는데 망쳐서 뭘 해요? 국을, 미역국을 끓이면 건더기가 있어야지, 국물만 마시면 되나? 건더 기를 먹다가 이에 무엇이 박히면 우가이(うがい 양치질)라도 해서 국물을 마시지, 국물부터 마시면 되나? 내가 이렇게 지나가는 손님이 아 니에요. 주인이 안 되고는 못 사는 성격이에요.

역사적인 인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게 되면 그거 내가 모르는데 누가 얘기했어?해서 그걸 파헤쳐서 교수에게 질 문하는 거예요. 질문 받고 안타까워서 우는 교수를 내가 봤다구요. 그 다음에 내가 도서관에 가서 울긴 왜 울어?교수 대신 강단에 서서 가 르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만하면 통일교회 교주로서 당당한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있으면 박수, 박수! (박수) 이렇게 해보라구요. (환호. 박수)

내가 말하기를 참 좋아하면서, 말하는 가운데 필요 적절한 말들을 많이 선물로 줘요. 말을 제일 길게 한 것이 열여섯 시간 45분이에요. (웃음) 소변도 뒤도 안 보고 계속하니, 외국에 나갔으면 그 옆에서 통 역관들이 똥싸고 싶을 때, 오줌 싸고 싶을 때 통역하다가 갈 수 있어 요? 바지에다가 냄새를 피우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을 다 봤어요. 그 러면서 그 청중이 더 하는 것이 좋지, 마는 것이 싫다.할 수 있기 때 문에, 점점점점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은 아기 다섯만 낳으면 한 시간 이상 가게 되면 실례를 해야 됩니다. 우리 집사람도 한 시간만 되면 나가는 거예요. 그 러더라도 내가 할 수 없이 참고 있지만 말이에요. 변소에 가야 된다구 요. 그러니 여자들은 휴지에다가, 수건에다가 오줌을 싸서 많이 내버리 는 거예요. 그것을 불평하면서 소제가 싫다고 하는 것을 시켜먹은 역 사를 가진 문 총재예요.

말해 먹던 사람이 말을 잘해서 그렇겠소, 못해서 그렇겠소?「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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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벌써 17세에 유명한 주일학교 선생이었어요. 내가 학교 에 갔다 돌아오면 그 교회의 전체 장로로부터 목사로부터 앉아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듣겠다고 턱을 받치는 거예요. 다 그렇게 살아 온 역사가 있어요. 여러분을 가두에서 처음 만나서 이래 가지고 휘젓는데, 가고 싶으면 가 보라구요. 다시 만날 때는 처량할 거라구요. 그래, 오 래 앉아서 감사해요. 아시겠어요?

 

50년 전에 기독교와 정부가 총재 말을 들었더라면

 

하나님은 상대가 절대 필요하다! 누구 같은 상대? 문 총재 같은 상대! 박수를 왜 안 해요? (박수) 왜? 하나님이 효자라고 할 수 있는 내 용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하나님이 충신이라고 하는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하나님이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내가 한 20년 전에 예수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고, 공자도 내 제자고,   마호메트도 내 제자고,   소크라테스도 내 제자다.  했어요. 손가락 테스트가 소크라테스 아니에요?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웃음)

다 내 제자라고 한다고 이란의 호메이니가 우리 특정한 성자님에 대해서 제자라니? 그런 망령된 자에게 사형선고를 하느니라! 때려잡아 라!했어요. 때려잡으라고 했는데 나는 지금도 살아 있는데 언제 죽어서 썩어져서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그런 반대도 많이 받고 싸움도 하 면서 나는 말없이 나오는데, 세상이 왜 요란스러워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돼야 되겠소, 하나님의 사위가 돼야 되 겠소, 하나님의 며느리가 돼야 되겠소,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겠 소?「아들딸이 돼야 됩니다.」뭣이?「아들딸!」욕심들은 많구만. 하나 님의 종새끼도 못 될 것이 아들딸이 되겠다면 도적놈이지. 그럴 수 있 는 것을 배우라구요! 문 총재의 가르침은 가짜가 아니에요. 잘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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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노벨상 수상자를 가르친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우물 안의 개구리같이 큰소리해야 어디에 통해요? 나는 한국 사람에게 큰소리를 안 해요. 불쌍한 사람에게 큰소리해야 뭐 남을 게 있어야지. 잘났다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쳐 가지고 타고 날 고 달릴 수 있는 일을 해요. 이러다가 와 보니까 이제는 어이가 없어 요. 대학에서도 큰 양반이라고 하는데, 뭐 큰 양반? 내가 큰 양반이에 요?

한 50년 전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여러분이 지금 현재와 같은 믿을 수 있는 입장에 있었으면 50년 기간에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느냐 생 각해 보라구요. 천하의 주체국이 됐을 거예요. 58년을 잃어버렸어요.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 이승만이 문 총재 말을 들었다면 남 북통일은 3년 이내에, 1948년까지 안 가요. 정권을 어디에서 먼저 만 들었어요? 김일성이지요? 책임을 못 하니까 다 빼앗겨 버렸어요. 이런 원통한 한을 품고 이 나라 이 민족을 볼 때 석양 가운데 땅거미가 찾 아오고 밤이 찾아오는 저녁을 바라보면서, 저녁은 싫지만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꺼지지 말고 내일 아침까지 비춰 주기를 바라면서 기도하 고 소망을 품고 나온 한국 땅이 왜 이 모양 이 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에 이런 누구도 모르는 선문대학, 이화대학, 연 세대학, 서울대학 이상의 학교를 만들고 있어요. 문 총재가 손대면 가 짜가 아니라 진짜예요. 몇천년 갈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리틀엔젤스도 만든 것이 통벽으로 만들었어요. 폭탄이 떨어지면 집은 날아가더 라도 담은 안 무너져요. 우리 청파동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마 찬가지예요.

미국의 이스트 가든은 자그만 폭탄이 떨어져도 뚫어지지 않아요. 그 집을 지을 때 한국의 돌을 갖다가 지었어요. 돌은 예수를 상징하기 때 문에. 진리의 왕초요, 왕이 예수예요. 한국 돌이 미국 돌 이상의 돌이 에요. 맨해튼이 돌 섬 아니에요? 거기에 건물을 지어 가지고 내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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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어요. 허드슨강을 올라가다 보면 문 총재 집이 근사하니 손가락 질하면서 망해야 할 이단자가 저기에 와서 사누만.하고 미국이 망한 다고 별의별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망하지 않아요. 내가 있는 한 미국이 안 망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안 망하면 미국이 살아날 때는 미국의 보호를 받는 한국이 망하겠어요, 살겠어요? 이번에 정부 요원들이 미국에 갈 때 통 일교회 < 워싱턴 타임스> 의 배경을 믿을 필요도 없다. 우리 실력이 낫다.했는데, 해보라는 거예요. 정신차릴 때까지 해보라구요.

그렇지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왜냐? 알아들을 수 있는 길이 있거 든 정신차려 가지고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달아서 폭파해서 망하든가 흥하든가, 살든가 죽든가 둘 가운데 하나 결정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 겠다는, 그 후계자라도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래도 미래 의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후보자가 되지, 자기 현재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벼락같이 야단하는 것은 다 날아가 떨어지는 거예요. 추풍낙엽 으로 겨울이 되기 전에 다 떨어져요.

 

천재적 민족이요, 제일 살기 좋은 봄 동산인 한민족과 한반도

 

그래서 이번에 문 총재는 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남북통일 용사를 위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 교육이 그럴 수 있느냐, 없느냐? 공산당을 녹여낼 수 있고 자유세계를 녹여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을 동원 해서 한국의 삼천리 강산에 모시고 살 수 있는 초가삼간 집을 짓고 천 년 만년 살고지고.

뭐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내서 옥도끼로 다듬어요, 옥 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요? 원문이 어떻게 돼 있어요?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는다고 했어요. 이야, 그거 작자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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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내가 원본을 도서관에서 조사해 보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는 거예요.

미래의 희망적 가치 내용을 후손이 돼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게 되니 금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초가삼간은 뭐예요?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부모 묘에서 삼년상을 지내기 위한 것 이 아니면, 30년 역사의 도를 닦기 위한 집이에요. 초가삼간이 뭐예 요? 옷을 갈아 입혀요. 기와집이 필요 없어요. 능애집(너와집)이 필요 없어요. 초가삼간은 계절에 따라 가지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요. 5천년 이상의….

전부 다 알아요? 동이족이 천재적인 민족이라는 것을. 중원천리, 중 국의 문화를 창조한 한자 같은 것을 나는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봐요. 공자님도 동쪽 나라, 금강산을 사모했어요. 역사적인 민족이에요. 동이 족은 어디 가든지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에요. 백발백중으로 싸우다 보 니 싸움이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하나둘, 하나 없애면 둘 셋으로 퍼 지니까 싸움을 싫어해서 한반도에 온 거예요. 기후가 살기 좋아요. 대 륙에서 제일 살기 좋은 봄 동산이에요. 얼마나 춘하추동 계절이 명민 하고 아름다운지 몰라요.

여기에 사는 사람, 맑은 물, 맑은 공기, 맑은 땅, 맑은 초목! 그래서 인삼과 산삼의 보고지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거 알지요? 세계적으로 인삼을 선전한 사람이 나인데, 이놈의 장사꾼들이 사기를 친 거예요. 진생엎에 6퍼센트가 들어가 있는 것을 9퍼센트로 올려 가지고, 사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정부가 제정한 한계에 플러스시켜서 내놓았어 요. 인삼 짠 것을 다시 짜게 되면 똑같아요. 세 번, 네 번 해도 똑같이 새까매서 엑기스와 마찬가지예요. 더 우려먹을 수 있지만 그걸 창고에 쌓아놓고 불을 때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못 하게 지금까지 해 나왔어 요. 이러다 보니 인삼세계에서 이름 있는 일화가 됐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 앞에 필요한 효자가 한번 돼 봅시다. 박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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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원하지요? 여러분은 못 됐을망정 여러분의 아들딸, 3대 이내에 그런 전통을 이어받지 못하면 천운의 복을 못 받아요. 이 한국 땅에서 복을 받아야 할 텐데, 받지 못하고 놓쳐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 문에 긴 시간 동안 권고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자

 

문 총재는 하나님 앞에 효자 한번 되겠다고 미쳐 살았습니다. 이제 는 나라를 찾기 위해서…. 문 총재는 나라가 필요 없어요. 어디 가든 지 내가 살 수 있는 나라예요. 수많은 나라에 별관을 다 갖고 어디 가든지 부럽지 않게 살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어요. 나라를 넘었 어요. 여기에 펠레도 있지만 요전에 펠레를 교육시켜 가지고 구라파 가 한 나라 되듯이 남미도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축구 왕을 시켜 가지고 한 나라 만들 수 있는 공신으로 생각하는 거 예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장사치 중심 삼고 따르는 사람은 아이구,   돈이 몇천만 원이야,   몇억이야?하지만, 그거 찾아가다가는 망해요! 돈을 찾아가다가는 사기꾼이 되고 망해요! 사랑을 찾아가야 돼요, 참사랑! 아버지 어머니는 돈을 아들에게 벌어 오라고 하지 않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해서 벌어서 남겨 주려고 하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알고, 효자가 되고 싶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싶어야 돼 요. 하나님이 바랐지만 수천년 역사에 효자도 못 만났고, 효자가 됐으 면 수천년간 나라의 충신을 못 만났으니 내가 충신의 전통을 남기겠다 고 해야 돼요. 그 이상 기쁜 길이 어디 있어요?

성인을 사랑해 보지 못했으니 성인의 자리에 서겠다고 해야 돼요. 그건 세계를 넘어야 돼요. 그 자리에 내가 갈 것이고, 성자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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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를 복귀해서 아담 해와 가 타락해서 잃어버렸던 것을, 사탄 앞에 전부 넘겨줬던 것을 완전히 자연굴복시켜서 하나님의 이름 앞에 돌려드릴 수 있는 성자의 완성 책 임을, 참부모의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런 천리를 따라서 싸워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그래서 문 총재에 대해서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문 총 재는 누구냐 하면 구세주다! 성인 열사들이 지어 준 이름이에요. 뭐라 구요?「구세주!」그 다음에 참부모가 됐으면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하 면,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메시아다! 중간 교량을 놓아서 어디든지 통치하지 않을 수 없는, 막힌 담이 없이 종교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 인 양반이다! 그렇게 결론지어서 결의문을 채택했어요.

그 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재림주다! 재림주라는 말은 제1이스라 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유대 선민권이 일당백의 한 종교 한 나라가 돼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부모로 오시는, 천지의 왕으로 오시는 분을 죽여 버렸으니, 갔다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재차 임하는 주인이다 해서 재림주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재림주가 와서 할 것은 뭐냐? 하늘땅이 갈라지고 하늘 나라의 천국만이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 겨났어요. 이것은 타락의 산물이기 때문에, 하늘땅이 완전히 통일된 하 나의 우주와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이상사랑의 혈족으로서 천지의 대 왕마마인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그 아들딸이 왕자 왕녀로서 국경, 세계 역사를 초월해서 형제지애로써 세상의 어떤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 고 어떤 주의로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가치의 형제를 자랑할 수 있 는 그러한 한 집안, 우주 대집안이상을 이뤄야 됩니다. 그것이 해방된 지상천상천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천년 만년 태평성대 세계가 되느니라!「아멘!」(박수)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기를 바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 왕권을 수립한 날에 만세를 부를 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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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억만 만세를 부르자! 왜? 억만 사탄이라고 했다구요. 세상에 억 만 악한 무리가 있어요. 그걸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억만 무리를 넘 어서 가지고 승리한 만세다 이거예요. 억만 만세할 때 만이 더블 되니까, ―둘이 더블 되면 동양세계에서는 없어집니다.― 하나는 빼서 억 만세!

만세를 원해요, 만만세를 원해요, 억만세를 원해요?「억만세를 원합 니다.」억만세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게. 천만세 억세 도 좋지만, 억이 만이에요, 억만세! 하나님을 그런 자리에서 왕으로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완성적 기반 위에 서서 내 기쁨을 다했고, 태평성대 지상 복지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이 아니에요. 아 멘시대는 지나갑니다. 억만세! 아멘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될지 어다.인데,  그게 아니에요.  다 됐어요.  만세를 불러야 돼요.  아시겠어 요?「예.」

 

하나님 해방과 천국 완성의 길은 몸 마음 통일에서부터

 

오늘 이 거룩한 전당, 청심병원을 헌납하고 천성왕림궁전 위에서 처음 듣는 내용이 복잡다단하고 그러한 길을 가려 가더라도 그 전통이

개인적 사랑, 가정적 사랑, 종족민족적 사랑에 수직적으로 수립됐으면, 평면적으로 개인 사랑, 가정 사랑, 종족 사랑… 세계를 중심삼고 쭈욱 해서 이 그림자에 서게 되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 시대…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어요.

두 세계가 갈라져 있어요. 영계도 두 세계가 갈라져 있어요. 영계에도 다 축복해 준 거예요. 그것이 갈라져서는 안 돼요. 이것이 타락이 없었다면 하나에서, 영점에서 출발해야 돼요. 종적인 것도 본연의 기준 에 내려와야 되고, 횡적인 세계 국가도 다시 찾아와서 본연에 들어와 서 기념행사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내일 문 총재 부부의 생일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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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식전의 내용이에요.

하나는 뭐냐 하면, 참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이에요. 천일국 (天一國)이에요. 천일이라는 것, 하늘 천(天)자라는 것은 두(二) 사 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반대할 것이 없어요. 모든 천지만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눈도 쌍쌍이지요? 코도 쌍쌍이지 요? 입도 쌍쌍이지요? 귀도 쌍쌍이지요? 손발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몸 마음은? 이게 사고예요. 왜 싸워요? 쌍쌍이 되어야 돼요.

피조세계도 그래요. 광물세계도 쌍쌍이에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여 자 남자, 하늘땅에서는 천주부모 천지부모!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병이 나기를 몸 마음세계에서 병이 났는데, 세계 끝에 가서 평화를 바 랐다가 전부 다 가짜니 억천만세가 지나도 소모돼서 없어질 뿐이지, 근본에 돌아가서 몸 마음을 통일해야 천국에 간다는 논리가 통일교회에서 이론적으로 해득하고 있어요.

그 이론을 실천하면 오늘날 무슨 현상이 벌어지느냐? 눈앞에 떠오르는 영계의 사실을 봐 가지고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아무리 잘난 사람, 아무리 대통령이든 무엇이든 박물학 박사라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가지 말라고 쫓아 버려도 담을 넘어서 쫓아올 수 있는 무리가 됐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사람들을 공 산당이 끌어갈 수 없고, 민주세계가 끌어갈 수 없어요.

공산당 사람을 끌어올 수 있고, 민주세계 사람을 끌어올 수 있고, 천하의 잘났다는 사람을 다 소화시켜서 한 방향으로 천지부모를 모시 고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어떠한 공산세계 이상적 주의자 들이 열심히 사랑한다고 해서 유토피아 세계를 창건하려고 노력하던 이상의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지상천국 왕권을 창조하기 위해서 노 력하는 무리가 통일교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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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 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하자

 

이 병원도 그래요. 손만 대면 나아요. 문 총재도 기도하면 별의별 역사가 다 많아요. 기도해 가지고 박 장로가 병을 고치다가 망했지요? 나 장로가 산중에 가서 그러다가 망했지요? 문 총재도 망할 줄 알았는 데, 문 총재는 망하지 않아요. 망할 수 있는 내용이 내가 아무리 검토 해 봐도 없어요.

흥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천하가 반대해도 너희들이 다 망할 때까지 나는 기다리게 되면 나는 흥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 에, 죽어서도 기다리고 살아서도 기다리다 보니 기다리는 왕초가 됐어

요. 천지창조의 주인, 기다린 역사의 하나님 참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참된 효자, 참된 충신, 성인성자의 도리를 맺어 가지고 지상천국 건 립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예요. 아버지와 아들딸

이, 하늘땅이, 쌍쌍제도의 대세계가 통일돼서 하나님의 품에서 천년 만 년 살 것이다! 만만세 할 수 있는 패를 만들기 위한 이런 일을 시작하 는 거예요.

그렇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참고하기 위해서 연구하려면 책이 4백 권 이상 돼요. 거기에 무슨 말이 없겠어요? 세상의 잘난 사람은 자기 가 쓴 글을 한 줄이라도 못 쓰게 해서 그게 성인보다 낫다는 말인데, 나는 몇 사람이 지어도 못 지을 4백 권이 있어요. 그래, 한 권이나 읽 어 봤어요? 문 총재를 얼마만큼 알아요? 경고해요! 알아보지도 않으면 반대하고 비판할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된다는 거예요. 국회의원든 누구든.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서 일대일로서 정비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에 국회의원 아무개 이름을 딱 넣으면 다 역사가 나와요. 거기에 세계에서 제일 큰 170개 이상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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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 자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국회 도서관에서도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돈을 주고 자료를 참고해요. 국방부나 국무부가 그런 것 을 알아요? 그거 만들기 위해 문 총재가 편안하게 살았겠소, 고생했겠 소? 정신차리라구요. 나중에 결론으로 싫은 말 한마디할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남길 게 뭐 있어요? 내가 여러분한테 비판을 받았지만, 문 총재가 남긴 동산은 백두산보다 높고 에베레스트산 산정을 넘어서는 거예요. 회색 두루미가 바람을 타고 에베레스트산정을 넘어 가서 새끼 치는 거예요. 그 이상의 놀음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땅 구더 기를 파고 구덩이 속에서 살면서 평가하고 그런데, 그것이 천리에 통 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건 다 일대로 끝나는 겁니다.

사랑으로 암만 세계에 국회의원이 돼 가지고 깃발을 많이 꽂더라 도…. 내가 아는 국회의원들이 그래요. 이름을 대면 다 알겠구만. 아 이구,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대한민국의 깃발을 꽂는다.이놈의 자식 들! 깃대를 많이 꽂고 가겠어? 그게 자랑이야?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 요. 호모, 레즈비언이 원수예요. 프리 섹스가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 예요. 왜 원수냐? 사탄은 음란의 신이에요.

소돔 고모라가 유황불 심판을 받았고, 로마도 그것 때문에 망했고, 미국도 구라파도 선진국이 그 코에 걸려 가지고 죽은 사체로 뻗어가고 있는 거예요. 칠성판에서 운명의 한숨을 쉬고 숨을 쉬기에 끙끙대는 이 세계에서 무슨 미련이 있어요? 이제부터 문 총재를 알아보라구요. 아시겠어요?「예.」

미국에 찾아오면 내가 어디 가면 좋다 할 수 있는 길도 소개할지 모 르지요. 학자도 그렇고 말이에요. 다 그런 면에서 준비돼 있으니까 슬 퍼하고 낙심하지 말고, 최후에 희망적인 하나님을 모시는 효자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하겠다는 것이 참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여러분 후손들과 이 나라는 망하지 않고 남아져서 천리 대도를 상속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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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태평성대의 왕초를 모시는, 하늘나라의 왕을 모시는 백성의 주체 국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박수)

자, 만세 한번 해보자! 문 총재 만세하지 말고, 청중 만세로. 자!

「순서가 남아 있습니다. 시상이 있습니다.」시상이 남아 있어도 나중 에 하면 될 것 아니야? 그 이상 말할 것이 없잖아? (만세 4창, 축하 케이크 커팅, 우리의 소원합창, 김효율 보좌관의 축하 노래, 곽정환 회장의 시상) *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

 

 

 

 

(참부모님 양위분이 성수의식을 집전하신 후 곽정환 회장의 고천문 (告天文) 낭독이 있음)

「고천문

만유의 근본 되시며 참사랑의 본체이신 천지부모님의 은총 아래 하 늘땅의 축복가정들이 경모하는 속에 이곳 천성왕림궁전에서 천지부모 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을 거행하고자 하오니, 친히 집전하시어 본연의 참사랑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에 천일국 창건이 가속화되고 축복가정들이 천상지상천국 이상의 세계로 직행할 수 있는 문을 여는 천주사적인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을 선포하나이다.」

(참부모님께서 축복 성혼식을 하나님 앞에 올리는 예를 올리심)

< 기 도Ⅰ> 천주를 품고 참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을 시작 하여 부부의 인연을 갖추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부끄러움이 없는 참부모님의 전통을 본연의 창조이상에 바랐던 심정적 욕구의 희망을 완성할 수 있는, 천지의 해방 이후에 처음 축복가정이 들어가는 나라

 


2003년 2 6(木),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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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틀을 출발할 수 있는 참부모님의 성혼식을 올립니다.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으로 전수받은 모든 축복가정, 지상

에 있는 아벨적 축복가정과 천상에 있는 가인적 축복가정, 우리의 조 상들이 땅 위에 있는 지상의 축복 완성한 가정을 협조하고 천상세계의 하나님과 성인 성자 모두가 땅 위의 축복받은 가정을 협조하여, 동생 의 자리에서 형님을 모시는 일체적 지상 완전 승리의 패권 앞에 일체 가 되시어, 만세의 해방과 승리의 패권을 사랑 주권을 가지고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대우주 전체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부모님의 혈육 적 인연을 전체 피조만물이 상속받아, 본연의 생명의 기쁨과 본연의 행복의 충만함을 가지고 작은 물건은 큰 물건을, 큰 물건은 더 큰 물 건, 나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이 출발한 참부모의 몸까지 흡수통 일 완성하여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들과 축복가정 만 우주의 존재를 일체화시켜 가지고, 다시 아버지 앞에 축복의 해방권의 천일국 에 결속할 수 있는 피조만물로서 봉헌할 수 있는 출발의 때를 맞게 하 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날의 축복은 천상세계의 기쁨이요, 지상세계의 기쁨이요, 천지부 모의 해방적 기쁨인 동시에 천주부모의 승리적 해방적 기쁨, 두 부모 가 기뻐할 수 있는 천일국 축복 지상 천상의 가정들이 일체가 되시어, 일심(一心) 일체(一體) 일념(一念) 일화(一和)의 뜻을 품고 상대적인 당신이 바라는 고향을 출발하여 이상적인 조국을 향하여 하나님의 창 조이상의 본성적 기준에 축복받은 천주를 상속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완성 해방, 승리 완결할 수 있는 천일국 백성들이 될 것을 이 시간에 특권을 가지고 천지부모와 천주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오니, 축복의 날의 기념을 공히 전수 상속해 주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라 면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참아버님께서 참어머님께 키스를 해주시자 환호와 박수) (참부모님


284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

 

 

예물교환)

「이제 자녀님들이 가운데로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가운데 자리도 다….」

자녀도 자녀지만 모든 사람들도 같은 태도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전수받는 이런 날이 되어야 돼요.

「참자녀님들이 앞에 서시고 우리 모든 가인적인 자녀 된 축복가정들이 다음으로 거룩하신 개문의 은사를 축복받고 상속받는 천지부모님 의 축도가 계시겠습니다.」

 

<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3년 2월 6일, 이 시간 을 기하여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 이 천일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가정들이 입국할 수 있는 천리의 도리를 따라 천상지상세계가 형제지인연을 세워 가지고, 가인적 형의 지

상 세계에 있던 모든 조상들도 축복받고 동생의 자리에 있는 지상에 있는 당신의 가정들도 축복을 받아, 형제지인연을 부모님의 핏줄을 통 하여 대치해 주는 공으로 말미암아 형님 자리의 조상들이 동생이 되고 동생 자리의 지상 가정들이 형님이 되시어, 천지개벽 역사가 뒤넘이칠 수 있는 소망의 출발의 천일국 개천일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 옵니다.

이제 부모님이 이 땅 위에서 이룬 실적, 천상에서 천주부모님이 이룬 실적, 천상 지상의 부모님이 표본이 되고 복귀 노정에 수고하여 모 든 자녀들을 재창조해서, 천일국 국민으로서 입적할 수 있는 축복의 가정이 본연의 기준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탕감복귀하여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자녀의 명분을 갖추어, 본연의 지상 천상 궁궐을 중심삼은 조상의 고향을 향하여 직행해 들어갈 수 있는, 축복 받은 천상 지상의 형제지인연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참부모가 이 땅 위에 공을 세워 탕감 해방하여 혈통적인 입장에서


285

 

 

전수해 준 모든 전부를, 여기에 서 있는 직계의 자녀들로부터 부모님 의 이름과 그 말씀과 말씀의 실적과 말씀의 실적을 중심삼은 천주 해 방한 전체 완성의 표준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아, 천상세계에 있는 형님의 자리에 있던 이들을, 땅에 있는 동생의 자리가 형님의 자리를 대 치해 가지고 천상에 있던 형님들은 동생의 자리에서 교도하여 본연의 천상세계가 뒤집어졌던 것을 바로잡아 하늘로 직행할 수 있는 이런 대 도를 향하여 전진하게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일심 일체 일념 일화의 마음을 가지 고 창조이상의 대상인 자녀 창조, 상대 창조, 부모 창조를 하던 모든 전부가 일체가 되어, 정착 지상가정 완성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하나 님을 모시고 직접 지상에서 생활을 가질 수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참부모님이 전수해 준 이 축복을, 모든 만복의 근원을 그 가정 앞에

영원히 절대유일불변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전통으로 이어받아, 후세의 만민 앞에 여기 서 있는 자녀들과 더불어 여기 같이 서 있는 축복가정들이 형제지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형제지인연 을 묶어 종횡으로 일체가 되시어, 미래의 자기 조상들과 후손들이 전 부 다 횡적인 기준에서 완성하여 하늘 앞에 사위기대 완성, 가정이상 의 안착 해방권으로 전진할 것을 허락하오니, 천일국 문을 활짝 열고, 360도 문을 다 열고 어느 가정이나 부모님의 전통을 따라서 그 이름

과 그 말씀과 그 실적과 그 성사한 승리의 모든 걸 상속받기 위하여 효의 도리를 다 하고 충신의 도리를 다 하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 하는 이들 앞에 있어서 자유 지상권 내에 있어서 상속할 것을 천주부모와 천지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성사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창조이상의 일념을 해방시키는 지상천상천국의 통일국 입국 전체 해방권으로 본연의 왕권 축복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후손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


286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

 

 

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정히 보고하면서 아뢰나이다! 아멘! 아 멘! 아멘!

 

(전체 경배에 이어 황선조 문성숙 가정이 감사의 예물 봉정) (기념 촬영) (참부모님 퇴장) *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성초 점화 후 하나님께 올릴 진설물을 봉헌해 올리시며)

< 기 도Ⅰ>

아버님!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 식을 봉헌하오니, 천상의 천일국 백성과 지상의 천일국 백성이 일심일체일념으로써 상대적 세계 통일의 가정 전체 축복의 은사의 식전

을 받아 주시옵소서.

천주 해방권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아담가 정 완성의 뜻을 타락한 이후에 잃어버리고, 사탄의 사랑과 생명과 혈 통으로 말미암은 수천년의 사람 전부가 같은 자리에 해방의 동등한 축복의 은사로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거행하오 니, 일체 이상으로 사랑의 주권을 이루어 인류 전체를 복귀할 수 있는 은사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며 보고하 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천지부모님께서 하나님께 음식을 봉헌해 올리심. 하나님으로부터 천지부모님께서 지휘봉과 옥새를 전수받는 의식을 가지심) (참자녀님 경배 후 대표가정 및 전체 식구 경배)

 

 


2003년 2 6(, 1 6),천주청평수련원.


288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3년 2월 6일, 이 날은 참부모님의 83세, 60세를 맞는 탄생의 날임과 동시에 천주천지참부 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거행하는 역사적인 전환의 날도

되옵니다.

천일국이라는 그 이름은, 본연의 하나님께서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완성된 아담 해와를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영적 부모와 실체 부모가 일체가 되어 새로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지어 가정 정착을 바라보던 소원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인류 조상이 실체권을 중심삼고 아담은 남성적 대표급, 해와는 여성 적 대표급으로, 하나님은 높은 무형의 자리에 서서 상현을 대신하고, 하현의 자리에서 낮은 자리에 서서 동서남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사방을 갖추어, 남성 여성이 동쪽으로 서쪽으로, 천지의 무형의 부모님 께서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하나가 되어 아담 해와 완성 기준이 되어 자녀시대를 성숙하고, 그 다음에는 약혼시대와 결혼시대를 갖추어야 했습니다.

지상에 하나의 하현적 완성 기준과 상현적 완성 기준이 동과 서, 남 자와 여자의 완성 기준이 합덕할 수 있는 중심 자리에 축복 결혼함으 로 말미암아, 무형의 천주부모와 유형의 천지부모가 사랑이상을 중심 삼고 창조이상의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서 합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 님적 중심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상현을 중심삼고는 아담 해와 하나님, 하현을 중심삼고는 아담 해와 자녀, 우현을 중심삼고는 하나님 아담 아들, 좌현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여성적인 성상과 해와의 딸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 사방 전후좌우상하 전부가 일체이상 정착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이 사위기대의 중심인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일체이상을 갖추어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 해와는 2대요, 3대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은 상대적 일체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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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의 안착적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를 중심삼은 6 수 일체와 더불어 자녀를 중심삼은 8수권을 씨로 하여 결착하여 온 천지에 완성의 사랑이상의 가정 출발을 보려 하던 모든 전부가 타락함 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일체적 이상을 보지 못하고 부자인 하나님과 자녀가, 남자와 여자가, 형님과 동생이 싸우는 원수지간의 입장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정점으로 하여 참사랑으 로 연결된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삼고 안착의 가정이상을 바라던 하 나님의 소원이, 중간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역으로 치 고 들어와 천사장과 해와와 아담이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의 자리를 악한 부모가 점령한 결과가 되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리하 여 몸과 마음이 원수가 되었고, 남자 여자가 원수가 되었고, 하늘과 이 땅이 원수가 되었고, 형님과 동생이 원수가 되어 싸움의 결과 하나님 을 고독한 영어의 자리에 가두어 놓고, 사탄 전권시대로 행차할 수 있 는 슬픔의 원통한 역사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거기에 사로잡힌 하늘 부모와 땅 부모가 이상적 자리에서 일심 일체 합덕하여 승리의 패권적 가정의 출발을 갖추어, 만세에 사랑을 중심삼 고 영원무궁토록 태평성대권의 단 하나의 나라와 단 하나의 혈족과 단 하나의 민족과 단 하나의 문화세계를 창건할 수 있었던 것이, 모든 면 에 반대되는 투쟁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땅의 오늘날 인간 조상들의 역사는 피로 물들여 왔다는 원통하고 분한 사실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을 바라보고 참아 나오신 하늘 부모 앞에 저끄러 놓은 죄 상을 회개할 수 없는 자녀의 입장을 하나님이 품음으로 덮으시고 용서 하시고 대신 탕감해 줌으로 말미암아, 개인적인 탕감 고개를 넘기에 수고하신 하나님, 가정적 고개, 종족적 고개, 민족적 고개, 국가적 고


290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개, 세계적 고개, 천주적 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이 땅 위에서 무지함 으로 말미암아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것을 대신 희생하면서 이것을 개 척하기 위한 대표적인 기관으로서 종교를 세워, 종교 가운데 선민 이 스라엘권을 세워 가지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내적 외 적 가인 아벨 기준의 통일권을 중심삼고 그 위에 오시는 메시아를 중 심삼은 부모의 자리를 택정하여, 가정의 승리의 패권 위에 승리적 기 반을 닦아 국가적 승리의 패권을 바라고, 국가적 승리의 패권 기반 위 에 승리권을 가져 세계와 천주사적인 승리권을 바라던 소원의 일념을 잃어버리신 하늘의 비통한 사실을, 저희 불충한 불효 자식의 죄로 말 미암아 그와 같은 자리에 천주부모를 계시게 한 것을 아옵니다.

천주부모의 한스러운 종교를 중심삼고 초종교 초정치 초국가 초엔지 오(NGO) 초세계 하나의 나라를 이루려 한 뜻을 대신한 메시아를 보 내기 위한 이스라엘 민족의 약속, 그 메시아가 남자 완성자로 와 가지 고 잃어버렸던 해와를 찾기 위해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아담가정이 실 패해 잃어버렸던 해와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가정 기반 위에 민족을 넘어 국가적 기반 위에 승리의 패권을 세워, 에덴의 이상 했던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복귀하려는 모든 뜻이, 이처럼 슬픈 어두운 세계로 굴러 떨어진 것을 안전히 모셔 가면서 홀로 밤중 가운데서도 밤중에 종의 종의 자리로부터 종의 자리,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 그리하여 직계의 자녀 자리까지, 그리하여 어머니를 찾아 세워 부모의 자리까지 갖추어 가지고, 가인 아벨의 공산권과 민주세계를 수습하여 이것을 품고 본연의 아버지인 참부모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할 이 땅 위 의 어머니, 해와의 사명이 있는 것을 아옵니다.

그러한 해와의 사명을 중심삼고 모든 민주세계의 자유 환경을 파탄 시키는 사탄권 주권과 싸우면서 개인 극복,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극복, 오늘날 세계적 한계선을 넘어 극복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하시어 참부모의 뒤를 이어 바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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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이 천지간에 승리한 어머니 완성한 실체를 갖 추어 가지고 이제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천일국을 개문 하게 되었습니다.

천일국을 개문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의 천국의 터전과 천상세계 의 천국을 마련해 가지고, 일심일체일념동화하는 사랑이상적 참 사랑참생명참혈통의 참가정 정착을 하는 해방권의 이름을 다시 찾 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원한 많았던 모든 탄식의 세계를 제거시켜

버리고 희망찬 미래에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다시 건국하여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이 식전을 갖게 된 것을 감사, 감사, 감사 올리옵나이 다.

하늘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여, 축복받은 장자권 천상권 축복가정들 이여! 땅 위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의 아담적 아벨 자리에 축복 받은 이 형제들과 형님 된 조상 된 저나라에 가 있는 형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아벨적 동생의 자리를 형님으로 모실 수 있어 가지고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천상 지상 일체권을 이루어 종횡으로 천지부모를 모 시어 지상에 있어서 개인시대 축복,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축복을 평면도상에 해방적 기준과 일체의 뜻을 개인종족민족국 가천주적 축복가정이 종적인 자리에 있지만, 형님과 동생의 축복의

자리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천상에 있는 형님의 축복가정이 지상에 와 가지고 동생 자 리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을 종적인 자리에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천지 개벽적 대전환 반대 복귀 전환할 수 있는 시대를 갖추어 가지고, 천주 부모 천지부모 참사랑을 중심삼은 평화통일 가정왕 즉위식을 확대된 평면적 세계의 주인과 종적인 세계의 주인이 본래의 아담가정에서 일 체가 되어 한 자리에 출발 못 한 것을 거꾸로 갖다 맞추어 가지고, 해 방 지상 천상천국 천일국 이상권의 출발을 볼 수 있게끔 선포하여 그 간에 있어서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292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

 

 

그리하여 천주부모 천지부모 참사랑을 중심삼고 일심 일체 일념을 통하여 사랑의 대상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을 참부모로부터 참 자녀 참혈통을 중심삼고 참 완성된 가정 정착을, 타락을 본 아담 해와, 거짓 부모가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더럽힌 핏줄을 다 정복해 가지고 깨 끗이 복귀된 그 자리에 있어서 아담가정 한 가정을 해방시키는 축복의 자리를 통하여 천지부모 참부모는 사탄의 핏줄로 더럽힌 것을 맑힐 때 까지 수천억 영계와 지상의 사람들을 일심 일체 일념으로 축복해 주셨 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주부모와 천지부모 뱃속에 하나가 된 아들딸의 모양으로서 출발적 기준에서 천상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지옥 낙원을 해방하여, 360도 어떤 방향이라도 하늘 보좌를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자유 해방권을 갖게 하여 주시는, 천주천지 참부모 평화통일 축

복가정왕 즉위식을 갖게 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형태의 자세를 정비 한 자리에서 새로이 하나님과 참부모가 일심 일체가 되시어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차를 만 우주에 출발할 수 있는 가정적 천국 이 상세계로 출발할 수 있는, 선을 넘어갈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

니다.

오늘을 기하여 악의 권세는 뒤로 돌아야 될 것이요, 선의 권세는 앞 에 서 가지고 모든 전체를 지휘 지도하여 새로운 천국 문화세계의 창 건을 향하여 전진하여 하늘나라의 영화와 영광을 온 천주에 충만하게 하시어서, 만세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상속받아 천상 지상 해방의 사랑 의 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받기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부족 함이 없는 천일국 입적한 축복가정의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 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에 천주부모 천지부모 일심 일체가 된 자리에서 천국 개방 중 심삼은 천일국 통일의 세계로, 일체이상의 주권의 해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명령 선포하면서 간절히 바라면서 아뢰옵나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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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대로 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 이다! 아멘! 아멘! 아멘!

 

(케이크 커팅) (성탄 및 즉위식 경축 노래) (만세삼창) (이후 잠시 퇴장하셨다가 재입장하시어 천일국 주인상 시상을 하시고, 이어서 박 보희 회장이 2001년 국제시인협회가 주최한 세계시경대회에서 아버님 께서 16세 때 지은 영광의 왕관이라는 시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 을 보고하고 영광의 왕관시를 낭송함. 낭송 후 참부모님께 상패 및 시집 봉정함) *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모여 가지고 축하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도 좋아할 수 있는 날 같은데…. 우 리 집사람도 좋아할 것인데, 우리 집사람은 환갑이 됐고 여기 서 있는 사람은 할아버지가 됐어요. 할아버지 나이가 몇 살이냐 하면 한국 나 이로 여든 세 살을 넘고 여든 네 살이 됐습니다. 이와 같은 환영하는 환경을 바라볼 때, 내가 지금 한 사십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해 요. (박수)

 

미래의 희망을 위해 젊은 사람들을 후원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 앞에도 이제는 문 아무개 하면 기억할 만한 사람은 기억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지도하고 염려하는 사람들 가 운데도, 그 무리 가운데 한 구석이 비었다면 빈 구석을 채울 수 있는 이름으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이루어 놓은 기준이 한 고개 두 고개만 넘어가면 세상에 천지개벽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


2003년 2 6(木), 잠실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 기념식에서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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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예상이 아니라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박수)

자, 이제 내가 얼마나 더 살면 좋겠어요? 여러분에게 오래 사는 할 아버지 할머니가 있다면, 그보다도 더 오래 살기를 바라요?「예.」그 예.라는 말을 믿지 못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늙어가게 되면 그 염려 가 뭐냐 하면, 정상적인 시대는 지나가고 젊은 청년들, 손자, 친척들 도 저분이 빨리 세상에서 없어지면 좋겠다.생각하는 것이 일상 인정 을 갖고 사는 보편적인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제 10년을 더 살면 몇 살이 되겠어요? 우와, 아흔 다섯 살! 그래, 한국 백성 가운데 아흔 다섯 살 이상 살 수 있는 사람이 몇 퍼 센트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바라는 것은 도수를 지나고 있다, 이 렇게 봐요.

그런데 걱정하시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왜냐하면 젊은 시대의 우리 후손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자기들이 살길을 찾기 위해서 여러 길을 가겠지만, 가다 보니 지금 문 총재가 이뤄 놓은 여러 분야의 길을 만나게 돼 있어요. 만나 가지고 자기 전문 분야와 다를지라도, 문 총재가 이룬 실적 자리를 알고 서게 될 때는 내가 한번 하겠다!하고 젊은 사람은 그런 기백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하다고 봅니 다. (박수)

여러분이 문 총재를 자랑하고, 아줌마들은 문 총재 같은 그런 남편 을 모시면 좋겠다., 아버지 되는 사람은 그런 아들을 뒀으면 좋겠다., 어머니들도 그런 아들을 가지면 좋겠다., 사위나 며느리를 갖고 싶은 사람도 문 총재 같은 사위, 며느리를 가지면 좋겠다.생각하지만, 걱 정 마세요.

여러분의 휘하에 자라고 있는 미래의 희망이, 문 총재가 싸울 수 있 는 현재의 환경보다도 환영의 환경을 받아 가지고 싸움 받지 않고 활 개를 펴 가지고 삼천리 반도를 넘어 세계를 향하여 도약하게 될 때는, 여러분의 아들딸은 얼마나 희망찬 용자들이 될 것이냐! 미래를 위해


296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박수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박수)

오늘 시간이 없기 때문에, 딴 길로 갔다가는 욕을 먹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기 책자가 있는데 책자하고 친하라는 마음의 명령이 있으 니 용서하세요. 그러나 오래 살기를 바라는 대신 여러분 젊은 사람들을 이제부터 오래 산 사람들이 간 길 이상의 사람으로서 자라, 장년시 대에 잘살 수 있게끔 노력해 주고 후원해 줄 수 있는 청중들이 되면 미래의 한국 나라와 세계는 희망이 넘쳐흐를 것이다! 만만세! (박수)

 

하나님은 살아 계신 인류의 참부모

 

이제 내 차례예요.『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원수, 세계에서 모여 오신 종교계, 정계, 학계 지도자, 189개국 대표, 국내외 고명하신 각계 대표와 평화대사, 각 종친대표,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예.해야지요.「예.」인사를 주고받게 되니 고마워요.

『본인의 만 83회 생일과 한학자 총재의 회갑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모이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 날까지 본인을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을 빼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본인의 생애이기에 이 뜻깊은 자리를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天地人) 관 계의 해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제목이 좀 어려 워요.

『인류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이나 절대자에 대하여 많은 말들을 해왔습니다. 여러 가지로 찬미와 송영을 드리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함부로 평하기도 했습니다.』하나님이 없다고, 죽었다고 하면 안 되지요.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은 죽었다고 극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내가 여기 이렇게 살아 있다고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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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양반입니다.

『또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고도화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어 지리라고 예언했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도 여전 히 신앙인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고마운 얘기예요.『하나님은 살아 계신 만유의 근원자요, 창조주요, 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박수)

여러분이 모시고 사는 부모는 참부모가 못 됩니다. 타락한 이후에 연결된 후손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못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 다.

『본인이 발표하고 가르쳐 온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닙니다.』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일찍이 소년시절부터 인생과 우주에 대하여 고민해 온 본인은 16 세 때 하나님을 체감한 후 지금까지 생활 속에서 교감해 오고 있습니 다.』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생사의 분계선을 넘나드는 험난했던 본인의 생애를 지탱해 준 원 동력은 바로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약속과 절대신앙이었습니다.』 (박 수)

『본인은 영계의 구석구석을 섭렵하고 그곳에 있는 5대 성인과 많은 현철들을 다 만났으며, 본인의 천적인 사명에 대하여 그들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은 엄존하시는 인류의 참부모이십니다.』(박수) 감사해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생명의 근원자이시며 모든 사람이 인연을 맺어야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찾아갈 영계도 이미 존재하는 세계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배워야 돼요. 문제가 큽니다. 확실히 알아야 확신이 서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죽어 보면 알 겁니다.

『영계를 의심하고 하나님을 막연히 믿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은 역 사에 유례가 없는 하나님 회의를 수 차례 주도했습니다.  각 종단의


298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대표자와 최고위 신학자, 종교학자들을 참석케 한 1980년대의 세 차례 회의는 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들 회의를 통해서 본인이 지도하고자 했던 요지는 첫째, 종교들이 각각 특수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훨씬 더 많은 공통의 저변을 갖고 있 고, 둘째, 종교인들 상호간의 갈등과 불화는 신앙인들의 편협함이 주원 인이지 절대자의 뜻이 결코 아니며, 셋째, 하나님은 믿음이나 의식보다 는 사랑의 실천을 더 원하시는 분이라는 점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이 때 발표된 논문과 회의 기록들은 지금까지 각 종단 최고 신학 교육과정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담을 높이 쌓고 있던 종단간 의 대화, 협력의 기운이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트이기 시작했습니다.』이거 하나님이 다 한 거예요. 여기 이 사람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 이후에도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면서 각종 종교연합운동과 초종교평화운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박수) 박수 하려면 크게 해야지 뭐 이래요? (박수)

 

참된 종교란 무엇인가

 

『작년 12월 26일부터 3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본인은 다른 차원의 하나님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과 평화세계를 주제로 세 계 각지에서 온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정계, 학계, 언론계, 재계, 문 화예술계, 엔지오(NGO 비정부기구)대표 등 312명이 모였습니다. 』유 명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만민의 하나님이십니 다.』 (박수) 『또한 지금 이 때는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고 더욱 뚜렷 한 위용과 주관권을 가지시고 만민 앞에 서 계신 하나님을 깨달아야

할 대전환기입니다.』 (박수) 『하나님을 무시하고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개인적가정적국가적세계적 문제의 소용돌이 속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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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현대인임을 자각할 때입니다.

이 회의에는 312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모여 첫째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신 하나님과 실체 참부모를 개인가정국가세계의 종적인 절대가치의 축으로 세울 것, 둘째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위하여 영계에서 5대 성인들과 현철들이 결의하고 합심하여 지상을 돕는 일에 우 리도 보조를 맞추어 협력할 것,』(박수) 고마워요.『셋째 평화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참사랑의 실천운동과 유엔(UN)갱신운동 등 참부모님이 계획하시는 일에 적극 나서서 교육하고 추진할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선포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박수)

『종교를 믿는 것은 본래의 아버지와 본연의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한 것입니다. 종교라는 말은 사람만을 위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 즉 신을 모체로 한 으뜸 되는 가르침이 종교입니다.』

마루 가르침을 말해요. 교(敎)라는 말은 효자(孝)아버지(父)가 하나된 거예요. 가르침 가운데 제일 좋은 가르침입니다. 그렇지 않 아요? 가르칠 교(敎)자가 효자와 아버지가 딱 하나되어 있어요. 맨 마루 되는, 효자 충신의 왕이 될 수 있는 관계를 가르치는 것이 종교 입니다.

『신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신의에 따라서 사는 방식을 익혀 가는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종교가 그래요.

『그러므로 성인은 천의를 받들어야 되고 천정(天情)을 소개해야 합 니다.』어떤 종교든 마찬가지입니다.『참된 종교는 신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참된 종교는 막연한 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신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고 강하게 심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맹목적 신 앙은 있을 수 없어요. 비현실적이에요.

『세상과 타협하는 종교는 고차적인 종교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종교는 결국 쇠퇴하고 말게 됩니다. 참된 종교는 사람이 신을 바로 찾 아서 신인(神人)이 일체를 이루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자고 가르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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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종교를 믿는 것은 죄 없는 세계, 하나님과 본연의 관계를 맺는 이상세계를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박수)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것은 종교계가 아니라 이상세계입니다.』 (박수)이상이 없는 종교계는 망합니다.

 

참된 종교의 목적

 

『종교의 목적은 종교 자체의 뜻을 통한 세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상을 통한 세계를 말합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왜 사람을 짓고, 우주가 생겨났느냐 하는 근본 문제예요.

『하나님이 창조했으므로 창조이상을 규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인간 조상 아담 해와를 통하여 이루려 하셨던 창조이상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참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사랑의 파트너가 필요해서 창조를 했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은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롭습니다. 아시겠어요?

「예.」여기 잘난 미남자가 혼자 살아 가지고 늙어 죽도록 산다면 얼 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불쌍하고, 얼마나 외로워요?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뭐냐? 자기 소망의 상대, 돈이 아니고 금력 이 아니고 지식이 아닌 참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일반 타락 한 인간의 보편적인 생각이라 할진대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 역시 고독한 왕 중의 왕이 됐다 할 때는 고독한 왕의 자리를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기 때문에, 왜 천지 를 창조했느냐 하면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 창조했다.할 때 답 이 돼요? 되면 박수해요, 박수! (박수)

참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사랑의 파트너가 필요해서 창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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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이거 다 모르고 있어요.

『인간은 하나님의 참아들딸로 지음 받았습니다.』하나님을 아버지 라 하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의 참어머니 참아버지의 핏줄을 연결 받아야 돼요. 참사랑, 참부모를 통해서 남겨야 할 핏줄! 핏줄해 봐요.「핏줄!」

참사랑과 참부모라는 것은 일대로 끝납니다. 아무리 두 부부가, 어 머니 아버지가 참사랑으로 하나됐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다면 그것으 로 끝입니다. 차라리 안 태어났던 것이 좋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걸 모르고 있어요. 소위 식자층에서 대학원을 나오고 학박 사 됐다는 여자분들, 남자분들, 그거 귀찮은 아들딸, 가정이 뭐 필요 하노? 비둘기같이 구구구 하고 재미있게 살자.하는데, 그것으로 끝나 요. 도리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것보다 못해요.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상의 원자재를 얼마나 소모시키는 창조이상적 적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산다는 걸 오늘 경고 해요. 그거 맞나 안 맞나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했나. 미안 합니다. (박수)

『하나님의 참사랑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이 참된 남 자, 참된 여자로 자라나 참된 부부를 이루어 참된 가정을 꾸미고 이상 적인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박수)

이게 뭐예요? 사랑만 가지고 안 돼요. 부모만 있어서 안 돼요. 핏줄 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

독신생활을 하는 이 요녀 같은 것들 말이야, 지옥 가 보라구. 얼마 나 비참한가. 고독단신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그 세계를 모르기 때문 에 그따위 짓을 하지요. 그렇지요?

『그들이 참된 남자, 참된 여자로 자라나 참된 부부를…』그것이 목 적 아니에요?『이루어 참된 가정을 꾸미고 이상적인 나라와 세계를 이 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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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나라니 세계는 없어요. 그래, 가정이 귀하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가정이 무엇보다 귀하다!한번 해 봐요.「가정이 무엇보다 귀하다!」기쁨으로 했어요, 할 수 없어서 했어요?「기쁨으로 했습니다.」그러면 교육을 잘 받았으니 감사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상적인 가정, 나아가 이 상적인 세계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이 창조이상이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가정도 없어지고, 하나님의 종족,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세계가 없어졌다는 걸 알아야 돼요.

『따라서 종교의 목적은 하나의 참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과 참된 국가와 참된 세계를 찾아 만민이 평화스럽게 살아가는 것 입니다.』행복한 평화세계입니다, 그게.『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땅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목적인 것입니다.』(박수)

하나님이 섭리하는 데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시시한 싸우는 종교 들은 필요 없어요. 하나님께서 땅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목적이 무엇이 냐? 창조이상 위에 서 가지고 가정을 가지고 나라를 이루고, 하나님 앞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갖추어 하나님이 기쁨의 주인이

돼 가지고, 기쁨의 주인은 전부를 아들딸을 위해서 나눠 준다 이거예요. 그래서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를 위해서 희생해서 하나님 앞 에 바쳐야 됩니다. 맨 나중에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며 희생한다.그러면 되는 것 아니에요? 영원히 전수 받는 거

예요.

 

인류역사는 참된 아담 사람을 찾기 위한 역사

 

『종교는 이렇게 선한 세계를 추구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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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세계는 선한 나라가 나오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선한 나라는 선한 민족이, 또 선한 민족은 선한 씨족이, 그리고 선한 씨족은 선한 가정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선한 가정을 이루려 면 먼저 선한 남자, 선한 여자가 있어야만 됩니다.』

선한 남자, 선한 여자 손 들어 봐요! (박수) 우와! 그거 거짓말이에요, 진짜예요?「진짜입니다.」거짓말 말라! 왜? 여러분 몸 마음이 싸워 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요, 안 싸워요?「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평화와 이상세계는 없습니다. 어떻게 몸 마음이 싸우게 되었느냐? 이것을 청산해야 될 것이 살아 있는 생애의 목적이요, 역사의 목적이요, 세계 인류의 목적 이요, 종교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목적인 것을 똑똑히 여러 분이 기억하고 여기에 대해 심각히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부터 예수님 때까지의 4천년 이스라엘 역사는 무엇을 찾기 위한 역사였습니까? 외적으로는 세계를 찾는 역사였지만 내적으로는 참된 아들, 아담 한 사람을 찾는 역사였던 것입니다. 타락 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은 아 들딸이 없는 것이 하나님의 한입니다.』(박수)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각자의 책임이에요. 밥을 먹고살고, 이 땅 위의 만물의 영양소를 취하고 사는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잘 났든 못났든 할 것 없이 이 책임 문제에 걸려 있다는, 숙제를 풀어야 할 각자의 소임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 생 행로에 비참한 탈락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주인으로 다시 만들어 이 세상 에 보내는 분이 구세주입니다.』알겠어요? 구세주라구요.

『관점에 따라서 구세주로, 메시아로, 재림주로, 참부모로 각각 표현 되기도 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을 가난과 고통, 전쟁과 죄악으로부터 구해 준다는 점에서 구세주로, 또 절대자의 구원의 뜻을 중심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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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종교인들을 생명 길로 연결시킬 중보(中保)라는 점에서 메시아로, 또한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로 연이어 온 하나님의 주류 복귀섭리 의 관점에서 재림주님으로 불리어 왔습니다.』

재림주라는 말은 먼저 와서 실패했으니 다시 오는 주님을 말하는 거예요. 재림주를 믿고 있는 기독교는 예수가 실패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회개해야 돼요. 재차 임하는 주인 아니에요? 처음 와서 뜻을 못 이루었다는 얘기입니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이 모두는 주로 구원과 복귀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진 차원에서 불리어 왔습니다.』천국 못 들어갔어요. 예수님 도 낙원에 들어가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거짓 부모, 거짓 조상을 인연으로 하여 태어나 갈등과 죄악 속에 살아온 타락한 인간은 타락 직전 단계까지 복귀되는 것으로 모든 소원 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종교인들은 소망하지요?

 

참부모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이유

 

『하나님의 뜻도, 인간 본성의 소원도 창조이상을 완성한 본연의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 랑이상을 완성한 개인으로 거듭난 후 참사랑의 부부를 이루고 참부모 가 되는 것입니다.』(박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통해 연결된 참된 아들딸로써 이루어진 부부가 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타락한 후에 아기를 낳았어요? 하나님이 1대라 면 아담이 2대고, 3대를 못 가진 하나님의 원통함을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3대를 누가 가졌느냐? 사탄 마귀가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기가 차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다구요. 핏줄이 달라진 원수가 되었어요. 사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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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하면, 사랑의 간부(姦夫)예요, 간부. 그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어 요? 더 얘기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그만하면 알겠지요? 알겠어 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죽으라구! 죽지 말래도 죽 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회개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시원이 되는 참부모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완성을 위하여는 남성으로 혼자 나타나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아 니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완성한 전형을 이룬 참부모 양위분을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박수)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인데,   최후에는 어린양 잔치를 해야 됩니다.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아담 해와 양위분이 사탄의 혈족으로서 망국지 종이 되었으니, 다시 복귀해서 양위분이 참부모의 자리를 시작하는 것 입니다. 거기에 소망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지은 아담의 갈비뼈로 그 영원한 상대인 해와를 지었듯이, 하나님의 아들, 복귀된 아담이 먼저 와서 해와를 복귀…』

하나님의 아들을 사탄이 빼앗아갔으니 먼저 아들을 찾아와 가지고 그 상대를 찾아야 돼요. 아담의 뼈에서 빼 놨던 것을, 아담이 와서 잃 어버린 해와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된 아담이 먼저 와서 해와를 복귀 재창조함으로써…』다시 창 조함으로써『참사랑의 이상을 이루고 참부모의 위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참사랑, 참생명의 원류가 그 속에 있고, 이상적인 남성상, 여 성상의 표본이 그 속에 있고…』참부모 속이에요.『이상적인 참부부와 참부모의 표본이 참부모님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죄악과 고 통은 타락한 조상의 거짓 사랑에 의하여 결실된 거짓 부모, 거짓 조상 에서 연유했습니다.』그걸 부정할 자가 없어요.

『그러므로 타락의 인연으로부터 해방을 받고 이상을 완성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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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참부모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박수)

거짓 부모가 죄를 지어서 세상이 싸우는 세상이 됐어요. 종교의 교 파를 가지고 수많은 싸우는 패들, 구세주가 필요한 제1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민족적 투쟁, 하늘나라가 갈라진 것을, 거짓 부모로 결혼식을 잘못함으로 핏줄이 달라 이렇게 됐으니,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참

사랑참생명참핏줄을 중심삼은 부자지관계로부터 이어져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구세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길이 끝나는 것이요, 메시 아 끝나는 것이요, 재림주 끝나는 것이요, 하늘땅의 통일을 다 볼 수 있는 것이 본연의 창조한 에덴의 이상이 아니었겠느냐! 이론적입니다, 이론적. 망상적인 신앙을 가지면 죽어요. 망해요.

『오시는 참부모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참부모가 필요한 사람은 양손을 들어 환영할지어다! 우와 우와 우와! (박수)

이걸 보니 한국 사람이 망하지 않겠다! 삼천만 민족을 내가 걱정하 고 망할 민족이 될까 염려했더니, 오늘 빛나는 결의와 그 참여할 수 있는 이상적인 주인이 되겠다는 열성을 보니 희망적이고 삼천리 반도 에는 아침 햇빛이 새로운 하늘나라의 빛으로 찾아올 것이다! 아멘!

「아멘!」(박수)

『인류의 본심이 종교를 통하여 찾아 나온 것도, 세계가 고대하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할 참부모입니다.』

이게 귀해요. 오늘 여기 서서 말하는 사람이 뭐라구요?「참부모님입 니다.」공적인 이름이 뭐라구요? 뭐 구세주, 메시아, 무슨 참부모, 무 슨 재림주? 다 갖다 줘도 나는 싫어요. 다 받아서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면 좋겠어요.

 

종교생활은 타락 인간의 필수과정

 

『종교는 사람을 개조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종교는 수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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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라구요.

『타락이 없었다면 종교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몸과 마음 이 싸우는 사람을 영원히 싸우지 않는 화평한 존재로, 또 하나님의 실 체대상으로 개조하려는 것이 종교입니다.』복귀예요.

『즉 하나님을 닮은 본연의 인격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몸 마음을 두고 볼 때, 몸은 악신인 사탄의 기지가 되어 있고 양심은 하 나님의 기지가 되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싸워요.

『일반적으로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종교는 마음을 끌 고 다니는 이 몸을 쳐서 약화시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사명이에요. 싸움을 말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술 잘 먹는 사람은 술집을 못 지나가고, 뭐 몸뚱이 하자는 대로 끌려 다 니는 사람은 지옥행이에요.

『종교의 가르침은 몸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제시합니다. 금식을 해 라, 봉사를 해라, 희생을 해라, 제물이 되어라, 의를 위하여 고행 길을 가고 생명까지 바치기를 요구합니다.

성경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 적인 논리로 가르쳐 준 것도, 육신이 요구하는 대로 살면 사망세계인 지옥에 가는 것이요, 육신을 죽여 가지고 양심의 해방권을 가지면 영 생의 천국에 간다는 말입니다.

몸 마음이 통일되지 못하고 싸우는 사람은 하나님의 통일된 사랑의 이상세계에 적응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종교를 가짐으로써 천국 이나 극락을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된 자녀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박수)

아무리 종교 지도자, 종주라 하더라도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면 천국 못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어디예요? 예수님이 남자라 고 생각할 때, 남자의 소원성취를 다 했겠어요? 남자가 절대 필요한 건 여자지요? 뭘 하러 남자로 태어났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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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분쟁이 상대적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사랑은 주로 자신을 중심한 사랑인데, 그것은 마음 이 아니고 몸뚱이에 관계되어 있습니다.』왜? 몸뚱이에 사탄이 들어가 서 이 기관을 통해 가지고 타락시켰어요.

『타락한 몸뚱이는 악마의 무도장이 되어 있습니다.』(박수)

술에 취하고, 마약에 취하고, 색(色)에 취하고, 뭐 무슨 잡기? 사탄 의 무도장에 끌려 다니는 것은, 그건 지옥행이에요. 즉방 지옥행이에 요. 문 총재 말이 거짓말인가 보라구요. 이런 것을 다 들추어 가지고 영계를 샅샅이 알기 때문에 지상에 발표하는 거예요.

『본심이 하나님을 대신한 주체, 즉 플러스의 자리에 있는데, 몸뚱 이가 또 다른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본심을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 다.』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해요. 싸워요.『이것을 바로 고쳐야 합니 다.』누가? 종교가! 5대 성인도 이것을 해명 못 했어요. 그러니 천국 못 갔어요.

『이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만드신 수리공장이 종교입니다. 몸 마음 이 영원히 하나된 사람, 완전한 인격으로 고치는 수리공장 말입니다.

한편으로 종교에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도록 가르칩니다. 악마는 몸을 횡적인 무대로 하여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합니다. 하나 님은 종적인 기준에 서 계시므로 종적인 마음을 통해서만 역사하십니 다.』한 점에서밖에 일 못 해요. 그러니 악마세계, 전부 지옥 가게 돼 있지요.

『마음이 횡적인 몸의 강한 작용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마음 자체가 수직의 자리에서 정성들임으로써 3배, 4배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정성의 생활을 3년 내지 5년 하게 되면 마음이 몸의 환경적 습관적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습 관성이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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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창조 본연의 인간으로서 생활하는 것

 

『존경하는 지도자,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종교생활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타락 인간은 사탄 중심한 거짓 사랑과 거짓 부모의 인연으로 태어났기 때문 에, 누구나 예외 없이 수리공장인 종교를 거쳐 반드시 참부모님을 만 나 참사랑과 참생명적인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박수) 여기 훌륭한 분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오늘 말씀이 거짓말인가.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수리공장을 찾아감 은 그 곳에서 영영 머물고자 함이 아니고 재생되어 나오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종교생활은 타락 인간의 필수과정이나 종교생활 자체가 인생의 근본 적이요, 총체적인 목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종교생활을 잘 이수하고 모범생으로 졸업을 해서 창조 본연의 인간으로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타락 때문에 생긴 종교인데, 그 종교 속에 파묻혀 사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이겠습니까? 타락되지 않았다면 본연 의 인간은 어떻게 살았겠습니까?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사랑의 이상 아래 참가정을 이루 고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천국생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천국 가겠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하나님은 종교를 통하여 수리되고 재생된 자녀를 만나려고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죄를 회개하면서 갈등 속에 고뇌하는 자식을 보기 원하는 부모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타락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요즘의 말이 뭐예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해요. 왜 그래요? 타락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를


310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고통 속에 죄짓고 살도록 한 것이 본래의 뜻이겠습니까? 타락 세계는 하나님이 본래 계획하신 뜻이 아닙니다. 인간 조상이 하나님을 거역함 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구상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 것입니다.』자식들 이 부모 말 안 듣고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게 됐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시니 그 뜻하신 바도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 뜻을 이루십니다. 그것은 원상회복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는 복귀섭리요, 재창조섭리라고 합니다.』

복귀섭리! 해봐요, 복귀섭리!「복귀섭리!」재창조섭리!「재창조섭 리!」그걸 모르고 있어요. 복귀섭리니 재창조섭리니 처음으로 아는 것 들이에요, 이게 다. 이게 사실이에요.

 

교회 간판을 내리는 날을 소망해 왔다

 

『종교는 복귀섭리를 위한 기구입니다.』도구예요, 도구.『인간은 참 부모님을 만나 종교생활의 과정을 이수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생활 속에서 부자지인연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신앙의 세계로 비약해야 합니다.』(박수) 종교 집어치워! 종교가 망쳤어요. 종 교가 전쟁을 일으키는 원흉의 기지가 되었습니다.

『긴 역사 속에서 어느 누구도, 인간이 종교생활을 졸업해야 한다는 이 귀한 진리를 밝힌 자가 없었습니다.』문 총재 외에는 없어요, 참부 모 외에는.

『일찍부터 하나님의 뜻을 안 본인은 교파나 종파를 창설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종교인 기독교가 본인의 가르침인 천도 를 받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본인이 처음으로 만든 조직이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였습니다.』

욕 많이 먹었지요. 왜 이렇게 미워했어요? 왜, 왜? 밥을 달래, 떡을 달래? 자기들 집의 가산을 탕진했어요, 여편네를 유린했어요, 딸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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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 버렸어요? 알지도 못하고 문 총재가 바보인 줄 알고 있어요. 오늘날 세상의 어느 누구도 문 총재 앞에 존경의 예를 드리지 않는 지도 자가 없는데, 지금도 그 따위 수작을 하고 있는 그건 미쳐도 유만부동 이지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기독교라는   것을   집어치우고   신

약을 부정하고 통일교회 했다면 누가 뭐라 해요? 누가 반대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반대 받고 살아 있지 않아요.

『교파도, 종파도 아닌 협회였습니다. 교계가 계속 불신하고 음모, 핍박하면서 무조건 이단이라고 규정하여 외면하는데도, 우리 모임이 커가니까 우리의 긴 공식명칭 대신 세상에서 통일교회라고 불러서 통일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알아야 돼요. 기독교 통일이라는 걸 뺐으면 왜 핍박받아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신구약을 빼 가지고는 성약시대가 안 와요. 천신만 고 불구하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그래, 그렇게 미워했어요. 미워한 사

람은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러나 본인은 수십년 전부터 우리 교회 간판을 내리는 날을 소망하면서 그 사실을 예고해 왔습니다. 1996년에 교회 간판을 내리 고…』1996년  4월  8일이에요.『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출발했습 니다.』종교의 목적도, 정치의 목적도, 재림주의 목적도, 천국 가는 목 적도 가정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성사하지 않고는 만사가 다 실패로 돌아가요.

『이는 인류사에 있어서 중대사건입니다.』(박수) 감사해요.『거짓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멍에를 쓰고 고난과 갈등 속에서 회개와 기 도의 신앙생활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찾던 인류가, 참부모로부터 축복 을 받고 중생하여 참사랑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 보고하고 사는 세계 로 바뀌는 천지개벽이 시작된 것입니다.

본인이 그 동안 천명을 받들어 참부모의 사명을 다하면서, 지상뿐


312          하나님의 참사랑과 천지인 관계의 해방

 

 

아니라 영계의 담을 헐고 지상과 천상에 축복의 은사를 자유로이 내려 줄 때까지의 과정은 그 누구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역사 속에 거짓 주인 노릇을 하면서 인간을 관장하고 하나님을 거역 해 온 사탄을 굴복시키는 일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사탄이 공인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참부모의 위상이 세워질 수 없습니다.

사탄 주관하의 사망권에 있는 만인에게 참부모가 관장하는 대로 축 복의 특권이 미쳐져서 영계에 있는 영들이나 지상인이 전부 참사랑의 생명권으로 전환되는 기적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박수)

거짓 사랑으로 핏줄을 더럽혔으니 참부모로 말미암아 핏줄을 전환하 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참사랑의 축복을 받아 참가정, 참자녀의 생활을 하자

 

『만장하신 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찾아온 천운과 더불어 인류는 종교생활을 이수하고 참사랑의 축복을 받아 참가정을 이루면서 하나님 의 참자녀의 위상으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지상에서 축복받고 이와 같은 참사랑의 생활을 한 자만이 영원한 본향인 천상의 이상세계,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 갈 때에 무엇을 가지 고 갑니까? 돈입니까? 권력입니까? 지식입니까? 명예입니까?』그런 사 람은 못난 사람들, 못난 사람들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이것들은 이 세상의 것이므로 초월의 세계에 갈 때는 모두 버리고 가야 합니다. 이것들은 영원한 본질의 세계인 저세계에서는 아무 쓸모 도 없고 가져갈 수도 없습니다.

영계는 사랑의 세계인고로 지상에서 체휼한 참사랑, 특히 천지부모 로부터 허락받은 참사랑의 생활내용이 제일 소중하게 인정되는 세계입 니다. 부디 영계를 더 깊이 공부하고 축복가정 생활을 통하여 참사랑 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박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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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가르침은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본인은 일반 교훈적인 차원의 교육이나 관례적인 교육을 하지 않 습니다.』알기 때문에.『하나님과 천도에 근원을 둔 생명적인 말씀을 직설적으로 훈도(訓導)하고 있습니다.』듣든 안 듣든 솔직하게 해요. 솔직은 정의와 통해요.

『본인의 참부모 사명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면 오늘 이 시간 여 러분이 본인과 맺는 관계가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인연이 됨을 알고, 마음 깊은 자리에 새겨 두면 좋을 것입니다.』

후손들 앞에, 선한 조상 앞에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박수) 듣고 안 하게 될 때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부모님, 문 총재는 그렇게 피땀 어린 심정을 가지고 말했는데 왜, 딴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왕궁에 들 어가 사는데 왜 똑똑히 가르쳐 주지 못하고 행동 못 해 가지고 요 꼴 이 됐소?하며 그 자녀들이 반박하는 비참상을 어떻게 피해요? 나, 그 거 보고 싶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공도 (公道) 위에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말씀을 마칩니다.』미안합니다. (환 호와 박수) (만세삼창) *


 

 

 

 

평화세계 실현을 위하여

 

 

 

 

여기가 한국 서울이에요, 워싱턴이에요? 자주 장소를 바꿔서 대회 같은 것을 해보니까 장소가 비슷해서, 워싱턴 같기도 하고 워싱턴에서 할 때는 서울 같기도 해서 오늘 이와 같은 저녁에는 혼돈할 때가 있습 니다. 그렇다고 나이 많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자녀들에게 레버런 문을 알아보라고 권고하라

 

이와 같은 공식적인 대회에 있어서 여러 사람을 벌써부터 만나 가지 고 깊은 인연이 되어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 도 모였다고 봅니다. 오늘 처음으로 저를 보는 사람 한번 실례지만 손을 들어 보시라구요. 다 만났었구만.

그러니까 민족이라는 게 좋은 거예요. 그러니까 다 한 집안 식구와 같은 입장에서, 여기에 있는 사람이 여기 모인 사람 가운데는 아마 가 장 연장자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연장자가 되면 말씀하다가 곁길로 가 고 화도 내고 그럴 텐데, 용서해 주는 한 집안 식구들이 돼 주기를 부 탁드리겠습니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2003년 2월 6일(木), 서울 롯데 호텔.

* 이 말씀은 세계평화정상회의 및 탄신기념 축하만찬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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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가 얼마나 더 살면 좋겠어요? 생각해 봤어요?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이 백 살 넘게 살아 줬으면 하는 사람도 많이 만났는데, 여 러분은 어때요?「그렇습니다.」여러분도 그래요?「예.」왜? 한국 사람 이 나에 대해서 얼마나 욕을 많이 했게? 욕을 더 하려고? 욕을 하려면 하겠다고 간판 붙이고 해봐요.

먼저 욕한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도 먼저 친 쪽이 졌어요. 2차대전도 먼저 친 쪽이 졌고, 소련과 미국 을 중심삼은 사상전도 먼저 친 소련이 졌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한국 의 종교권 내에서 수많은 종교들이 나를 쳤습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 도 8대 대통령까지 왔지만, 진심으로 환영한 사람보다도 진심으로 반 대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반대 받는 나는 흘러갈 줄 알았더니 흘러가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아마 내가 사는 끝날까지 이와 같은 모임의 자리의 환경을 준 비하고 초청할 사람이 많은 것을 알아요. 그럴 때에 여러분이 같이 동 참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박수) 안 해도 좋 습니다. 또 그렇게 돼도 곤란하지.

그러나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 레버런 문이 쌓아놓 은 이 기반이라는 것은 이 나라의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물이라고 보고 있어요. 미국이 그렇고 알고 있어요. 소련이 그렇게 알고 있어요. 중국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그렇게 알고 있어요.

제일 모르고 있는 것이 한국인데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내가 쌓아 놓은 이 기반에 여러분이 같이 동참하지 못하더라도 자라는 후대의 후 손들 앞에, 이 뜻을 대할 수 있는 때가 올 텐데, 그때 가서 레버런 문 에 대해서 미리 가르쳐 주지 못했던 것을 불평하는 그런 환경을 피하 기 위해서 자녀들에게 레버런 문을 한번 알아보라고 권고해 주면 이 날에 모인 청중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여러분의 가정과 친척 앞 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박수)


316          평화세계 실현을 위하여

 

 

여기 이 얼굴을 보면 남자로서 잘생긴 얼굴이에요, 못생긴 얼굴이에 요?「잘생긴 얼굴입니다.」여자들 말고! 못생긴 얼굴입니다. 왜 못생겼 느냐? 눈이 조그맣고 코가 길고 귀가 늘어지고 어깨에 힘이 있고 몸도 통나무같이 생겼으니 쓸모 없는 남자같이 생겼지만,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모양이에요. 이렇게 불러 가지고 지금까지 싫다는 걸 시키고, 좋아하지 않더라도 내몰아서 가라고 권고하고 이래 가지고 가 보니 실패하지 않고 보호하는 걸 보면, 하나님도 사랑하는 것 같은 것 을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그와 같은 자리에 서기를 빌면서,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 에…. 오늘 세 번씩 얘기한다구요. 아침에도 한 시간 했나? 두 시간 가 까이 했지?「예.」그 다음에 점심에도 하고, 저녁까지 하는 거예요. 말 하다 보니 말에 지칠 수 있는 것인데 기운도 빠졌어요. 그렇게 알고 조용한 가운데서 들어 주세요. 딴 말을 많이 안 하겠어요. 솔솔솔 여기 원고만 읽어 보자구요.

여기에 있는 말은 일반 사람이 아는 내용이 아닙니다. 처음 듣는 내 용이지만, 이제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대한 실상을 누구보다도 다 알고, 또 그 세계에 대한 원인과 근거가 지상세계와 어떻게 관계되 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견지에서 현재 여러분이 처하 는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기 때문에 조용한 가운데 들어 주면 고맙겠습니다. 시작하자구요.

 

세계 평화의 소망 앞에 종단 종교인간의 이해와 화해가 절실할 때

 

『존경하는 전현직 국가원수, 세계에서 모인 종교계, 정계, 학계 지 도자 여러분, 그리고 외교관과 국내의 고명하신 지도자 여러분! 여러 분이 거둔 세계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의 실적을 먼저 치하하고, 오늘 본인과 한학자 총재의 생일을 여러 면으로 축하해 주신 데 대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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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오늘 이 날까지 본인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본인의 소신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세계 평화의 소망 앞에 종단간의 이해와 종교인 상 호간의 화해가 오늘날처럼 절실할 때가 없었을 것입니다. 종교의 귀중 한 가르침은 인류역사를 밝혀 온 지혜의 근본입니다.

그런데 종교인들은 세 가지 경향의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그 들은 너무 내세적이며 비현실적입니다. 둘째, 그들은 편협하며 당파적 입니다. 셋째, 그들은 광신적일 수 있습니다.』나도 광신의 한 사람으 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종교 지도자들은 열린 마음으로 만인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종교인들의 진정한 책무는 인간이 여러 경계선, 심지어 종교 자 체의 장벽조차도 극복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러기를 바라요.

『종교는 종교 자체의 승리나 신도들만의 구원을 위해서 존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뜻과 교 파 종단이 달라요. 뜻을 모르면 종단 교파도 망하는 것입니다.

『결코 편협하거나 자기 만족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 을 갖고 살아갈 때에는 모든 장벽이 다 깨져 나갑니다.』사랑이 제일 이라고 했어요.

『위대한 종교의 창시자들은 이 점을 이해했고 이러한 이상을 실현 하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십니다. 참사랑은 무조건적 으로 위하고자 하는 그 속성상 반드시 상대를 요구합니다.』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딴 상대는 여러 가지 보충할 수 있지만 사랑의 상대라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기도, 또 창조의 목적도 여기에서 바른 이해 가 요구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의 참사랑의 상대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류는 하나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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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즉 자녀로 지음 받았습니다.』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가 있어 가지고 핏줄이 연결돼야 합니다. 핏줄이 안 되면 부자지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핏줄, 한번 해봐요. 핏줄!「핏줄!」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리니지(lineage 혈통)라는 것 이 귀한 것입니다. 암만 두 부부가 비둘기같이 자랑스럽게 구구구 산 다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1대에 끝나는 거예요. 부부를 갖춰 가지고 자녀가 없으면 그 사랑도, 그 부부도 1대로 끝나고, 일생 동안 사는데 피조세계의 영양분을 소모시킨 자연세계의 가해자가 된다는 사 실을 경고해요.

『첫 사람 아담은 개인만이 아니라 참사랑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시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의 참사 랑 주관권 안에서 상대를 위하는 화합 통일의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간 조상은 이 참사랑의 이상을 완성하기 전 장성기간에 하나님을 거

역하고 거짓 사랑에 의하여 타락하고 말았습니다.』사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간부(姦夫)라는 거예요. 사랑의 원수입니다.

 

갈등과 투쟁을 푸는 방법은 이타적이요 희생적인 사랑

 

『타락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갈등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하 나님과 사탄, 인간과 사탄, 그리고 인간 상호간에 대립과 투쟁이 벌어 지게 된 것입니다. 이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었다는 것은 수많은 투쟁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투쟁의 기원 을 극복해서 넘어갈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는 데에서만이 이상세계로 향하는 출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갈등과 투쟁을 푸는 방법은 이타적이요 희생적인 사랑, 즉 남을 위 해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국가의 실현은 원수를 사랑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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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가진 개인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이기는 비결은 우세한 힘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원수까지 품는 참사랑의 힘을 통해서만 이 가능합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빨간 꽃씨를 심으면 빨간 꽃이 핍니다. 마찬가지로 원수를 갚는 사탄 마귀의 씨를 뿌리 면 원수 갚는 악의 나무가 자라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씨를 뿌리면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나무가 자라나는 것입니다.』자연의 이치예 요.

『원수를 사랑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나라가 나오면 그 나라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경이 될 수 있고, 인류가 들어갈 수 있 는 이상형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본인은 쉬지 않고 가 정의 붕괴, 성적인 부도덕성, 청소년의 퇴폐, 도덕적 타락, 그리고 기 독교의 쇠퇴 등 미국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성을 다하여 일해 왔습니다.

본인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많은 미국인 들이 본인이 하는 일을 오해하고 핍박하고 투옥까지 했습니다. 본인에 대해 허위적인 비방과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해 왔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증오나 원한의 감정에 사로잡히기를 거부하고 핍박자를 위해 변함 없이 베푸는 사랑의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그거 내가 잘나서 그런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본인은 그 어떤 사정 아래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심정 깊은 곳에 가장 중요하게 지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이 본인의 가르침과 생활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자가 많아지고 있으며, 그들의 심경에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본인은 공식적인 연설에서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참된 뿌리가 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사명에 응답해야 한다!고 직선적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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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왔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생활방식과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기독교의  창시자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원리를  가르쳤습니다.  만일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근본원리를 실천하는 데 실패한다면 그들에게는 쇠퇴하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사실이에요.『그렇게 되면 그들은 예 수님의 가르침과 자유의 신성한 법칙을 떠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회회교와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도 도덕적인 면에서, 그리고 남을 위하고 사랑하는 데 있어서 고차원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면 그 들의 원수들도 외적인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보다 더 위대한 참사 랑의 힘에 의하여 굴복당할 것입니다.

본인은 서구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세계에 널려 있는 13억 이슬람 신도들, 또는 34억의 아시아인과 종교인들, 그 외의 다른 종교인들을 무 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항상 말해 왔습니다. 만일 미국이 거 대한 인류가정 구성원들의 존재 의미를 이해하는 데 실패한다면, 어떻 게 미국이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고 평화세계 를 이룰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없지요.

『같은 이유로, 이슬람세계나 다른 종교인들도 또한 어떻게 서구사 회와 기독교 문화의 중요성을 얕잡아 보거나 간과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서로를 무시하거나 거부한다면 우리에게는 아무 희망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지도자들은 다른 종교와 사회를 포용하는 높은 사랑을 실천하는 범세계적인 운동을 이끌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종교 창시자들의 숭고한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 이상은 인류 한가족을 이루는 것

 

『하나님의 뜻과 역사가 요구하는 방향성은 어디입니까? 하나님의 궁극적인 이상은 종교와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서 참사랑으로 평화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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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된 세계, 즉 인류 한가족을 이루는 것입니다.』그것이 하나님의 뜻 입니다.『하나님의 목표는 어떤 한 종교나 한 이념의 승리가 아니라, 전인류가 평화와 통일과 행복 속에 살아갈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입 니다.』(박수) 감사해요.

『현대사회가 기술적 물질적 발전으로 통일화되어 가는 외적인 추세 앞에 인류가 내적인 화합 통일을 이루도록 이끌어야 할 사명은 종교의 몫입니다.』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그건 여러분이나 믿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말이에요.

『종교가 이 일에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종교계의 화합과 협력을 이루는 일은 늦출 수 없는 역사의 요청이요, 하나님의 거룩한 뜻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종교는 쇠퇴합니다.

본인은 일생 동안 본인이 체휼하고 경험한 하나님의 심정과 소원하 시는 뜻을 교육해 왔습니다. 본인의 가르침은 결코 사변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해 오고 계십니다. 다만 인간이 타락으 로 말미암아 본연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감지하지 못 한 채 죄악과 분쟁 속에 살아왔습니다.』중간에 떨어졌으니까.

『전능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그 앞에 합당한 상대가 없을 때에는 자신의 전능성을 시현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하나님이 라도.『인간시조가 하나님을 거역한 이후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상대할 선한 기대를 잃어버리셨고, 따라서 선과 절대적인 능력이 나타나지 못 한 채 역사가 진행되어 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원상회복시킴으로써 당신의 위상과 천의를 회복시 키시는 섭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시조가 이루지 못

한 참사랑참부모참가정 이상을 회복하기 위한 사명자로 제2아담, 제3아담을 세우면서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본인이 일찍이 하나님의 소 명을 받고 참부모의 사명을 해오는 배후에는 이러한 섭리적인 사연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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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아담이 실패했으니 제2아담, 제2아담이 실패했으니 제3아담 이 나오는 거예요. 연이어서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하신다는 말이에요.

 

참사람이 되고 참부모가 되어 참가정을 이루어야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이제 본인의 예언적인 선포에 깊은 관심 을 가져 주기 바랍니다.』방금 미스터 장이 선포한 내용도 그것이에요.

『인류는 역사적인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의 때는 보이지 않고 무력하고 존재하지 않은 것 같았던 하나님의 능권이 인류의 생활 속에 시현될 때가 되었습니다.』지내 보라구요. 점점 악한 것도 빨리 되지만, 선한 운동도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만상과 우주에 엄존하는 신성한 질서와 합법의 주인 되신 하나님 의 절대권을 인간들이 자기 일과 속에서 체득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때가 되었다는 말입니다.』의심하지 말고 그냥 믿으라구요.

『역사를 통한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의인들의 희생과 무조건 적인 사랑의 실천 기반 위에서 이룩된 하나님의 선한 상대기대가 굳건 히 조성되었기에 가능한 기적 같은 일입니다.』(박수) 성현 현철이 닦 아 놓은 터전에서 지금까지 공고히 해 나오는 일이 결실될 때가 됐다 는 거예요.

『인류는 이제 점점 하나님을 감지하고 영계와 영인들의 역사를 알 아 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속사람인 영인체를 자각하고 영성 이 계발될 것입니다.

이리하여 인간은 자연스럽게 우주의 공법을 체득하고 확실한 인격 변화를 일으켜 참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들어와서 투입해 요.『이를 통하여 인류는 우주의 존재질서와 인간관계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된 것이 아니고 이타적으로 남을 위하면서 살도록 되어 있 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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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본연의 평화이상은 통일이상입니다. 상대이상으로 되어 있는 존재세계 자체가 조화 통일을 전제로 되어진 것입니다. 상대 를 도외시하거나 불행하게 하고서 이루어지는 평화이상은 없습니다.

상하전후좌우관계나 영계와 지상세계가 모두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이상으로 조화 통일을 이룰 때 온전한 평화가 실현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기쁨과 행복도 그 상대인 인간의 기쁨과 행복을 동반하면서 성취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만 존재의 개체목적은 더 큰 전체목 적, 즉 공적 목적 아래서 성취감을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체의 우주 질서는 이렇게 이중목적의 연체로서 큰 조화 통일을 이루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무지에 떨어진 인간은, 타락성인 이기적 욕망의 주관하에서 본연의 존재 질서를 거역하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공적인 것보다는 사적인 것, 전체목적보다는 개체목적을 앞 세우고 살아왔습니다. 그 귀결은 자명합니다. 영속적인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보장될 수 없습니다. 외적인 힘과 물질과 자기 중심의 향락을 추구하면서 갈등과 대립 속에 달려 온 인간들이 이제 비참한 불행의 늪에 헤매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인류가 자기 성찰을 하고 하늘로부터 오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섭리적인 혜택에 의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 이 우리 지근(至近)에 와 계십니다.』가까이 와 있다는 거예요.『이제 부터는 인류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적인 경험들, 즉 초월의 세계와 교류를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두고 보라구요.『빈번히 일어 나는 영적 역사로 말미암아 인류는 직접 간접으로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문 총재가 영계의 실상 가르쳐 준 것을 부정도 할 수 없고 믿을 수 없고 하지만, 그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즉각적으로 믿게 돼요.

『특히 하나님과 선령(善靈)의 역사에 의한 감화를 경험한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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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중심하고 영성의 계발과 함께 결정적인 인격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언제 그렇게 될지 몰라요.

『이렇게 천도에 합당한 인격으로 바뀌어진 자가 곧 하나님께서 소망하셨던 참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원수를 사랑하는 참사랑을 실천하 고 영계를 바로 아는 참사람이 되고 참부모가 되어 참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평화세계의 기점은 여기에 있습니다.』그렇잖아요? 남자로 태어났으면 자기 상대인 여자를 통해서 부부를 갖춰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역 사에 일족을 남겨 가지고 봉헌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모든 인간들의 보편적인 욕구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국가의 기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자기를 참사랑의 실체로 세워 화락(和樂)한 이상적 가정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자에게, 행복과 평화를 노래하면서 살 수 있는 이상적인 국가나 이상 적인 세계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적인 조국은 원수를 사 랑하는 길, 즉 개인의 원수를 사랑하고, 가정의 원수를 사랑하고, 종족 의 원수를 사랑하고, 국가와 세계의 원수를 사랑하는 전통을 남겨 놓 는 길로 찾아오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 어요.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지도자들이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건해야

 

『많은 사람들은 유엔이 세계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평화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그 동안 제약도 있었지 만, 그 활동에서 종교와 영성의 중요성을 간과함으로써 더욱더 영향력 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길을 자초하였습니다.』종교인들을 무시해요. 종교인이 인류의 75퍼센트가 넘어요. 25퍼센트도 안 돼 가지고 세계 의 평화를 이루겠어요? 그거 미친 것들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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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현실의 문제들을 분석하고 또 해결을 시도하는 데 있어서 한쪽으로만 치우쳐 온 결과입니다.

이것이 계속된다면 유엔은 본래 창설목표를 결코 달성할 수 없게 되 고, 그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인정해서는 안 돼요.

『평화세계 실현의 이상을 포괄적이요 근본적인 면에서 접근하기 위하 여 유엔은 초종교적 대표자들이 의회를 병설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제 창하는 바입니다.』(박수) 이제 유엔과 싸워야 되겠어요. 누가 이기나 보자구요.

『이때 대표들은 그 종교 창시자들이 실현하고자 했던 가장 고귀한 이상을 실천해야 하되, 본보기가 되는 참사랑의 인격과 지혜로써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 지도자들은 이 점을 심각하게 고려하여 유엔 내에 상원과 같은 협의체를 구성하는 노력을 계속해 주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래요. 종교가 합해서 180도…. 리버럴이니 자유주 의 색채가 있을 수 없어요. 합해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돼요.

『본인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뜻인 천상지상의 하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생애를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동안 종교계뿐만 아니라 정 계, 사상계, 학계, 재계, 언론계,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지도자들 에게 남을 위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고 지도해 왔습니다. 이념적인 가 르침뿐만 아니라 본인이 앞장서서 본을 보이는 실천으로 지도해 왔습 니다. 이와 같은 본인의 세계적인 기반 위에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 합을 창설하고 세계적으로 평화대사를 임명했습니다.

이타적인 참사랑의 실천생활을 본보이면서 대립하고 갈등하는 경계 선을 넘어 조화 통일의 세계를 이루어 갈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입 니다.』

박수 한번 해보지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나라를 위해서! (박수) 레 버런 문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후대를 위해서!

『또한 세계 각국에서 평화운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거점으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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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종교연합이 주장하는 비전과 보편 질서를 지도하고 실천하는 교육장 으로 평화대사관을 건립해 가고 있습니다.』평화대사관이 이제 문제 가 될 것이에요.

『지도자 여러분께서 여러분의 가정과 나라를 참사랑으로 새로이 창 건해 주기를 당부합니다.』(박수) 감사해요.

『나아가 참되고 영속적인 평화세계, 하나님이 바라시는 국경 없는 지구성을 이룩하기 위해 애쓰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비전을 지지해 주고 함께 일해 주기를 희망합니다.』그렇게 할 사람은 박수를 해줘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여러분의 경험이 생산적이고 고무적인 것이 되어 평화세계 실현이 앞당겨지기를 빌면서 말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이후 꽃다발 증정 과 평화대사 임명장 수여가 있음) *


 

 

 

 

천일국 주인과 정성

 

 

 

 

오늘 손님들이 가나?「예. (곽정환 회장)」몇 명이나? 다?「예. 주 류가 오늘 갑니다. 제가 일곱 시 조금 직전에 여기를 나가야 되겠습니 다.」대회 평을 해봐라. 일곱 시에 나가면 평을 하고 가라구. (참부모 님 탄신기념식 및 제반 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한국을 책임지고 했는데 좋고 나쁜 평을 해봐요.「예.」이런 평이 필요하다구요. 앞으로 대회를 하려면 거기에 참고할 것도 있고 시정할 것도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참부모님 탄신기념식 및 제반 대회에 대 한 황선조 회장 보고)

 

가르쳐 것을 실천 못 하면 참소 받아

 

그 다음에 천일국 주인에 대한 얘기를 좀 해줘요.「예.」행사를 했 지만 모든 식구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적 기준에는 전부 다 불합격이에요. 그걸 탕감해 줘야 돼요. 자기들의 일가를 중심삼고 상

전후에 맞게끔 해야 돼요. 만약에 부모들 입장에서 그것을 못 맞추면 저나라에 가서 자손들 앞에…. 고개를 못 넘어가요. 기가 막힌 일


2003년 2 7(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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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아들딸들, 손자들이 원수와 같이 참소할 텐데. 남들은 다 저렇게 해 가지고 아들딸 손자들이 하늘나라에 가는데 우리는 뭐냐 이거예요. 다 같은 시대에 그렇게 선생님이 똑똑히 가르쳐 줬는데 실천을 못 하고 이게 뭐냐 이거예요. 부모들한테 참소하게 돼 있어요. 그게 제일 무서 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그런 기준에서 축복받고 하늘나라에 다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게 개문식이에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렇기 때문에 표제로 정한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선 선생님 이름에 대해서! 선생님 이름이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핍박받을 때 여러분이 무슨 탕감 적 동조를 한 것이 있어요?

훈독회 하는 말씀을 다 잊어버렸어요. 그 다음에 지금까지 실적을 다 잊어버렸어요.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미래에 대한 소 망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그런 개념도 없어요. 자기 자체의 일신을 중심삼고 개인주의적 결과를 세우고 살아 왔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공적인 하늘 부모님의 가정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없는 거라구요.

이제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계에서 흥진 군의 재차 명령이 내릴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예.」강력한 명령이 있을 거예요. 거기에 응하 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냥 뭐 좋다고 지낼 것이 아니에요. 공판정에 나타난 모든 자기의 범죄적 사실을 공판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검사로부터 검증을 해 가지고 판사의 결정까지 났다면 그건 자기 자체의 주관이 없어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내가 넘어가 야지. 알겠나?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그렇잖아요? 애급에 있어서 양을 잡아서 문설주에 피를 바른 데는 넘어갔지만, 안 바르면 다 걸리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 족은 넘어갔지만 애급 사람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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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넘어가야 돼요. 알겠지요?「예.」

그거 얘기해 줘요. 특별히 누구도 모르게 자기에게 얘기해 준 거야. 그것 얘기 좀 해줘요.「예.」우리 맹세 가운데서 천일국 주인 우리 가 정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선생님이 뜻을 다 이뤄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한 가정을 이루어서 축 복해 주면 될 텐데, 선생님은 거짓 부모의 피로 말미암아 더럽힌 인류 를, 천상세계의 수천억, 땅 위의 수십억 이 전체를 합해 가지고 해방적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가치적 입장의 천일국 주인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역사과정에 얼마나 수많은 종교권에서 희생당했어요? 눈물과 피땀을 흘린 모든 전부가 나 하나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사실에, 숙연한 입장에서 하늘땅 앞에 자기 자신을 내놓고 도리탕 칼질을 해야 돼요. 그래서 남아진 것으로 다시 빚어 만들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 야 돼요. 그런 기준에서는 하늘 앞에 합당한 가정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이상, 선생님이 바라는 가정이상 앞 에 일치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있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흥진 군이 책임지는 거예요. 책임지고 훈련 하는 거예요. 모진 훈련! 알겠나?「예.」지금 학교고 무엇이고, 취직이 고 무엇이고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 나온 40년 기간 중에 학교에 가야 되겠나? 취직을 해야 되겠나? 그런 방황하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지. 넘어서야 돼요. 그걸 얘기해 주라구.「예.」(황 선조 회장 보고)

 

정성이 없으면

 

주동문!「예.」주동문도 바쁘구만. (참부모님 탄신기념식 및 제반 대 회에 대한 주동문 사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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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훈독회를 이제 한 30분 하지. 대개 윤곽을 잡았을 거라구요. 하 고 하고 한 일을 아무리 잘 했더라도 하나님의 눈앞에는 전부 다 미비 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말이 에요. 그렇게 알고, 거기에 정성의 뒷받침이 없으면 다 구멍이 뻥뻥 뚫 어져요. 정성이 없으면 그래요. 정성을 들여야 거기서 나무도 정상적으 로 뿌리를 박을 수 있지, 정성을 안 들이면 나무가 뿌리를 박더라도 공중에 뿌리를 박아서 나무 자체가 말라죽는 거라구요.

좋은 환경도 물론 필요하지만, 좋은 환경에는 탕감복귀의 법이 없어 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런 일을 더 하더라도, 더 크게 하더라도 지치 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치면 큰 일나는 거예요.

자!  훈독회 어디를 하나?「남북통일민주주의입니다.」그래,   그 거 읽어 봐.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제3절 1. 민주세계의 출 발 동기부터 6.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비교까지 훈독)

박판남이 나와요. 펠레랑 회의한 것에 대해 얘기를 좀 하고, 금후 우리 선수들의 미래상이 어떤가 얘기를 좀 해봐요. (박규남 사장 보고 와 기도)

축구쟁이가 기도하는 것이 심오하다! (웃으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더라도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경배)

오늘은 어디서 왔나?「순전단원들하고요….」순전단원들? 거기 빌딩 은 안 지었나?「지금 설계를 넣었습니다.」젊은 사람들을 내가 비행기 태우고 다니면서 훈련시키면 잘 할 텐데. 내가 박자를 맞춰 주면 코가 커지고, 눈이 커지고, 발이 길어지고 그럴 텐데.

내가 이제 나이가 자꾸 많아 가니까 젊은 사람들을 대하면 젊은 사 람들이 도망갈 것 같아. 팔십 늙은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아닙니다.」「아버님은 암만 그러셔도 분위기가 나고 좋아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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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자네들은 버릇이 잘못 들어서 그렇게 커 나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젊은 사람들 가슴을 헤쳐 보라구. 그렇게 소원하는 사람이 한 마리가 있나?「한 사람도 없습니다.」한 사람도 없으니 한 마리라 고 해도 괜찮지. (웃음)

자, 식사하자, 우리! 열심히 하라구! 알겠나? 젊은 간나 자식! 아줌 마가 몇인가? 아줌마 손 들어 봐! 우와! 복들 받았네. 자!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 第404>

印刷 2005年                1            15發行 2005年                                                          1            25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發行所 (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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