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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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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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9
위하는 삶............................................. 41
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51
입적수련의 의의.................................... 91
조국광복의 사명자............................... 106
하나님과 영계를 알라........................... 174
평화세계를 위한 길.............................. 178
천주환원 선포...................................... 216
사랑의 주인........................................ 222
(≪조국광복과 입적≫ 제1장 ‘ 축복과 입적’ 부분 훈독)
이북이 어떻고, 대학가의 청년들은 김정일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만 드느니 무엇을 하느니 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행동이 벌어져요. 그러 다가 다 망한다구요. 다 망해요. 그 일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요전번 에 와서 21곳의 대회(남북통일전진대회)를 중심삼고 국민 계몽, 계몽 이 아니고 재각, 다시 깨닫게 한 거예요.
원래는 1980년대에 통반격파 준비를 다 했어요. 이것을 망친 것이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이에요. 3대를 거치면서 완전히 나라까지 팔아먹었어요.
나라를 돌아보니 대한민국의
통일교회 교인들과 기독교인이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동서남북으로 갈라진다구요. 두 패가 싸우는 것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360도로 갈라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요. 산산조각이 나서 갈라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한
2000년 7월 31일(月),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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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기독교문화권, 구교 신교가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정적 세계를
편성 하여 등록할 수 있는 국가 편성을 일시에 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못 한 거예요. 이건 3년도 안 걸려요. 1945년부터 시작하여 1952년이면 만 민 축복, 영계 축복이 다 끝나서 지상에 사탄세계는
이미 없어졌을 거 예요.
사탄 판도의 세력 기반, 이상적인 면의 무슨 사상관이나 역사관이나 모든 면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내용을 당할 수 없어요. 지식이라든가 정치라든가 학술적인 면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당할 수 없는데,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천리 의 원칙과 맞아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변할 수 없는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입적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도
선생님이 1940년대부터 얘기한 거예 요. 1940년대부터가
아니지요. 그 전에, 선생님이 20대에서부터 이야 기를 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본격적인 이야기를
1940년대 전부터 했다구요.
전부터 이야기한 모든 것을
나라가 왜정시대에 있어서 독립하지 않 았기 때문에 감옥생활을 할 때 다 태워 버렸다는 거예요. 어렸을
적부 터 벌써 이런 사상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조국을 찾아야 되고, 하 나님의 조국 가운데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 야 된다고 얘기한 거예요.
타락해서 다 잃어버렸다구요. 이러한 아들딸인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했어요. 아버지로 모시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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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어요. 부부라는 말 도 핏줄이 연결된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된다구요. 형제도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 구요. 핏줄은 못 끊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자식을 버릴 수 없고, 자식이 아버지를 버 릴 수 없어요.   죽을 때는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 내가 잘못했다.’   하고 용서를 빌고 가는 거예요.
전부 핏줄의 인연을 중심삼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남편을 대해서 부 끄러움을 품을 수 있는, 남편을 대해 여자로서 책임 못 했다면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가야 지옥에 가더라도 이 다음 미래의 세계에 때가 되 면 회생할 수 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거예요. 본심은 안다는 거 예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내가 이야기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입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 적 남자 여자가 성숙해서 나는 저 사람의 절대적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된다는 관념, 생명선을 넘어가더라도 놓을 수 없는 그런 충동적인 자 극을 받을 수 있는 사춘기를 통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서로 위하겠다 는 길에서 그 일이 결속되는 거예요.
여자가 ‘ 나 제일주의다. 남자는 일없다!’ 해서는 안 돼요.
자기를 부 정하고 생명을 내주더라도 상대를 세우고 싶은 마음이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서 있어야 돼요. 이 생명의 고개를 넘는 자 리에서 사랑의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랑이라는 것은 생명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넘어서 가지고 생명의 대상인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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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거예요. 생명을 넘어서지 않고는 본연의 사랑의 원천적 기반으로 돌아 갈 수 없어요. 이것이
이론적이라구요. 막연하지를 않아요. 구체적이에 요.
그러면 내적인 하나님과
외적인 하나님…. 이것을 내가 어제 저녁에 얘기했어요. 그걸
얘기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 텐데, 수련 시간이 어떻게 되나?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를 창조해서 사랑이상의 실체권 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실체적 권한을 중심삼고 가정에 정착할 수 있 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어 온 천주의 중 심으로 등장하는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그 가정 기반이라는 것이 혼자가 아니에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
후관계의 일체예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횡적인 부부관계 예요.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이것이 부자일신(父子一身)이에요. 왜? 핏 줄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설 수 없고 거기에 전부 지배받고 사는 거예요. 아 버지하고 아들이 일체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와 여자가 사랑 관계를 맺으면 끊을 수 없어요.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 사 랑하는 상대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 그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전수되 어 있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로 말미암아 전수되었어요. 어머니 아버 지의 핏줄을 확대시키기 위한 이런 일이 결혼식이라구요.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개재돼 있고, 그 다음에는 형제가 연결되 어 있어요. 아담
해와가 형제간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연결되 어 있고, 형제가 연결되어 있지요?「예.」형제가
사랑했다는 자리에 설 때 비로소 부부가 연결되는 거예요. 핏줄이 다 엉클어져 있다는 거예 요.
그래서 어느 누구 한 사람이, 아버지가 이 길에서 탈선해도 이 가정 은 왱가당댕가당 돼요. 아들이
잘못해도 왱가당댕가당이에요.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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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잘못하면 할아버지
가정도, 손자 가정도 아무리 튼튼하더라도 그 가정이 전부 왱가당댕가당 되어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일체권을 중 심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上中下)예요. 내가 가운데
있으면 반드시
상이 있어야 되고 하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상 하관계를
연결해야 돼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나는 하가 되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집에는 형제가 있지요?「예.」형제가 일체가 되어
있 어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서는 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결혼을
이룸으 로 말미암아 좌우가 일체 되는 동시에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자리잡는 거예요.
상하․좌우․전후의 일체권이 되면 중심의 자리에 종적인
기준이 벌
어지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착해야지 그렇지 않 으면 왔다갔다한다구요. 축이
생겨서 이 모든 전부가 자리잡을 수 있 는 것입니다. 그게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이건 상하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그 다음에 좌우관계, 부부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형제의 관계를 부정한 거예요. 3대 일체권을 전부 파탄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천국 갈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는 영원히 설 수 없다는 거 예요.
이것을 다시 때워 버려야
돼요. 땜을 때우든가, 그렇지 않으면 전부 팔아서라도 그런
부품이 수만 개 있으면 수만 개를 죽을 고생을 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사서 이걸 맞춰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본 연의 기준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코에 걸렸기 때 문에 이 가정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수천만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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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겠어요?「예.」6천년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동물을 보더라도 고래라든가 상어라든가 악어도 2억5천만년으로 잡아요. 이렇게 보는데,
만물의 영장이, 주인 이 인간이라면 주인을 위해 지은 만물을 2억5천만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런 만물의 주인을 6천년 전에 만들었겠어요? 얼마예요?
2억4천999 만4천년 전에 지었겠어요? 어림도 없는 거예요. 만물을 지으시고 그들 이 사랑의 주인으로 대할 수 있게끔 인간을 지었다는 논리를 세우는 것이 이론적이요 또
역사적인 타당성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 렇습니다.」
집을 지어 놓고 주인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주인이 있어야 돼지우 리든지 개집이든지 모든 전부가 가정 기준에 맞지, 주인 없이 만들 게
뭐예요?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것이
규격에 맞게끔 사방성의
원만한 주체 대상권을 갖추어 가지고 완성을 표준으로 한 하나님이, 먼저 만물의 영장 된 사람을 지을
것을 표준 해놓고 지어 나간 거라구요. 나중에는 큰 동물들까지도 지은 거예요. 처음부터 전부를 지은 것이 아니라구요.
고기를 보더라도 조그만
종류도 2억년 이상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인류역사가 요즘에는
기록을 통해서 150만년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150만년도 아니고 몇천만 년의 역사가 지났다는
거예요.
이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상하관계의 사랑, 좌우관 계의 사랑, 전후관계의
사랑의 가정 하나 잃어버린 것을 순식간에 찾 지 못하고 몇천만 년을 지내 온 거예요. 이건 핏줄이 잘못되었기
때문 에 문제예요.
원수의 핏줄이 묻었기 때문에
이걸 자기가 직접 손댈 수 없다구요. 간섭하지 못하고 손댈 수 없으니 과정으로 동서남북으로 360도를 돌 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세워 배회해 가지고 그것을 꺼풀을 까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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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부해서 나쁜 걸 잘라내
가지고 한 조각, 한 조각 개조한 거예요. 죽지 않게끔 말이에요, 팔이면 팔이 병신 안 되게끔 수많은 수고를 통 해서 개조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몇천만 년 걸 렸다는 것도 타당한 이야기예요. 하나님까지도
그랬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잃어버렸던 그
가정을 대신해서 순식간에 그런 승리를 했 다는 권한, 그것을 다 이루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었다 할 수 있는 그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사상, 구세주 사상이 있는 거예요. 이게 중심 사상인데, 무슨 중심사상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의 중심사상인 데, 참사랑의 중심사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첫번 사랑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만나서 사랑해야 되는 실체예요. 그것을 절대적으로 사랑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타락한 인간들이 사랑의 목적을 이루는 자리, 남자 여자가 성숙해서
사랑도 모르는 자리에서 타락하던 것과 같은 그 런 자리에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어요. 천사장하고, 종하고 붙어 버렸 어요. 왕과 왕후가 되어야 할 몸뚱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의 왕 과 왕후가 되어야 할 몸뚱이가 원수하고 붙어 버렸다는 거예요. 핏줄 을 더럽혔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렇다고 순식간에 다 잘라
버리고 갖다 붙일 수 있어요? 발병이 나 면 발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하더라도 그것을 고치기가 얼마나
어려 워요? 자기 한 몸을 중심삼고 수만 가지의 사지백체가 고장난 것을 자 르고 자르고 자르고 동서남북으로
갖추어서 죽지 않게끔, 그것이 손해 안 나게끔 수술 투성이의 손을 만들어 놓고 살려 나오기 위한 것이
하 나님의 역사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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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느끼게 된다면 통곡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몸뚱이 하나 죽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 한 주인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내 아버지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를 다 알아 가지고
이것을 전부 수술 받아서 병신 된 그런 남자가 아니고 의사 중의 왕초 의사가 되어, 어느 사람이라도
데려다 가 교육할 수 있는 이러한 놀음을 시켜야 할 것이 복귀섭리, 구원섭리 예요.
선생님이 이 땅의 병난
사람들, 몇천 년 동안 살지 못한 남자 여자 를, 가정이
병나 죽었던 것을 살리기 위해서 그 모든 세부적인 조각 조각 갈라진 것을 붙여 가정이 미래에 완성될 수 있는 것을 해결해 준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적 심정적
분할적인 고충으로 수천만 대에 고생하던 그걸 전부 떼어 비로소 죽은 아들이 아니고 산 아들로서 바쳐 주고,
산 아들뿐만 아니고 산 가정과 부자지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를
갖
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자리까지 보상할 수 있어서 하 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됩니다. 그렇게 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만세를 부르고, 사탄은 거기에 항복을
하고, 천하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출동하는 거예요.
그런 출동을 바라보기 위해서
이 준비를 시켰던 것이 제1이스라엘 이에요. 이것을 기독교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의 왕으 로 오시는 주님
앞에 바쳐 마음대로 해부를 하든, 찢든, 각을 떠서 자 르든
해서 사람 몸을 한 순간에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거예요.
병에 걸린 사람을 수술하게
될 때 수술대에서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형이 맞아야지요?「예.」형이
맞는 걸 찾아가야 된다구요. 발에서부터 손으로부터 마음세계까지 전부 고장난 것을 수술해야 되는데, 그걸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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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추는 데 전문가예요.
자기 개인이 어떻게 소생하고, 어떤 분야가 어떻게 소용되고, 가정 이 어떻게 되어야 아버지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남편의 자리, 아내의
자리, 자녀의 자리가 소생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해산한
역사적인 모든 전체를 중심삼고 고장난 것을 수습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만들었지만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요? 그러한 수고의 길을 가로막아 가지고 이 모든
전부를…. 병난 것을 하나님이 고칠 수 없어요. 손 못 대요. 손댈 수 있었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았지요. 그것을 수술 해서
‘ 당신이 바라던 것이 이런 것이 아닙니까?’ 할 때 하나님이 그렇 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
바쳐 드려야 할 것이 재림주의 사명이 에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여러분이 얼마나 거만했어요? 손을 보게 되면 손이 전부 원수의 손 이에요. 사탄의 피가 흘러요. 몸뚱이를 보면 단 한 부분을 참부모 앞 에, 하늘 앞에 바칠 수
없어요. 그러니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래서 종교는 출가를 명령한
거예요. 알겠어요?「예.」나라를
부정 해라, 민족을 부정해라, 종족을 부정해라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 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부정해라,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해라, 자기 부 부를 부정해라 이거예요. 나중에는 아들딸을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 야 돼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에 굶주려 가지고 역사시대에 이걸 찾기 위해서 온갖 수고를 해
나왔는 데, 그런 아버지 앞에 체면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억천만세를
혼자 살아도 ‘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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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지금 영계에서는 전부 혼자
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이런 아들을 보게 될 때, 아담을 바라보던 소원 이상의
사랑의 마음이 아버지에게서 폭발되어야만 거기서부터 부자지인연을 맺겠다고 시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신세라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인 것을 생각해 보라 구요.
얼마나 아들을 찾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민족의 배후를 배회하면 서 ―흑인이든 백인이든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사람 하나를 찾기 위해서 수고한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이라는 간판을…. 63빌딩도 종이 짜박지에 아무개가 사인해서 주인이라 하게 되면 63빌딩이 옮겨가지 요? 그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 거지새끼면?「소유가 됩니다.」거지새끼 의 소유가 돼요, 안 돼요?「됩니다.」소유권이
거지 이름으로 되어 있 으면 그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아무리 못났고 곰보든 병신이든 무 엇이든
말이에요, 세상의 쓰레기통 인간이 되어 어디 가서 처치하더라 도 어느 하나, 개도 새도 물건도 관심 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 사람이 이 주인이라고 이름이 박히게 될 때는 그 사람의 물건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의 물건이 되었다고 해서 ‘ 63빌딩의
주인이다!’ 할 때 그 63빌딩이 싫다고 몸을 저어요?「아닙니다.」주인으로서 받아들여 가지고 ‘ 그렇지요.’ 하는 거예요.
재벌 중의 재벌의 특권을
사랑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되고 거지 중의 거지, 탈락된 거지의 자리에 있더라도 그 가진 내적인 인연과
내적인 결정은 천하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니, ‘ 우리의 주인 되는 것을 감사합 니다.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하며 도리어 63빌딩이 눈물 흘리고 하나 님 이상 받들어 주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건축했던
본래의 주인보다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의 통일교인들이 뭐 이러고 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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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면서 대가리를
젓는 것을 보게 된다면 나 그거 연구 대상이에요. 여기는 선문대학에서 왔어요?「예.」‘ 선문’ 이라는 이름이 뭐예요? 선 생님이 갖다 붙였어요. 대학가에 있어서 공산당을 녹여 먹고 천하의
불한당들을 숙청하고 남을 수 있는 주역을 바라기 때문에 선문대학을 만들었어요. 내가 선문대학에 들어가서
여러분에게 강당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못 하고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뭐예요? 얼룩덜룩하지요?
자기를 중심하 고 살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천국 환경이에요, 지옥 환경이에 요?「지옥 환경입니다.」그래서는 못 가요. 영계가 전부 붙어서 따라오 는데 그들이 전부
문을 넘어 들어설 때는 ‘ 뒤로 돌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못 가는 거예요.
내가 < 워싱턴 타임스> 를 만들었지만 20년 동안에 열 세 번밖에 못 갔어요.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를 판결
짓기 위해서 찾아갔어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현재
한 번도 방문 안 했어요. 요전에 동양의학 과 서양의학을 통일하기 위한 병원을 만들어서 개원식을 할
때 내가 한 번 가서 테이프를 끊었지만, 총장으로부터 교직원들이 만나자고 했 어도 안 만났어요. 이번에 방학 때 국가 메시아들을 교육하면서 잠깐 거쳐 나왔지만 말이에요. 자기
학교라고 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요.
선문대학도 내가 바라는
학교라고 하고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선문 대학의 학생이라고 해서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큰소리하지
만,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바라보는 선문대학교, 하늘이 ‘
야, 내 아들을 대표해서 천년을 지도할 수 있는 곳이다! 아들딸들아, 잘 커라!’ 할 수 있는 그런 대학이 못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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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이걸 보면 선생님이 10대의 소년시대에 품어 나왔던 거예요. 읽어 보라구요. 이 입적이 얼마나 무섭고…. 어디 틀려진 게 있어요, 논조 가? 밤에 얘기하나 오늘 낮에 얘기하나 내려가지를 않아요. 동쪽에 가 나, 서양 어디에 가나,
지구성 어디에 가더라도 같은 얘기를 했지, 이 랬다저랬다했어요? 들어 보니까 어때요? 일관되어 있지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그
일관된 사정을 붙들고 나오기에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 나라가 그걸 이해 못
했어요. 사탄세계가 백방으로 달라붙어서 총공격하는 거예요. 공격을
하더라도 천리의 가야 할 노정, 천도의 길 을 꼬부려 뜨려서는 안 돼요. 자기는 죽더라도 그 몸뚱이가 다리가 되 고 구렁텅이가 있으면 메워서 굽어지지 않게끔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바로 가야 할 길을 세우기 위해서 생애를 바쳐 나온 부모님이 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역사를 이야기하면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앉아 있지를 못해요. 이야기를 안 하지요. 그것을
이야기해서 뭘 해요? 내가 태평양을 건너 갈 수 있는 다리를 못 놓거들랑 태평양을 날아서 건너갈 수
있는 비행 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태워 주겠다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사랑 이에요. 태평양에 다리 놓는 것보다 비행기를 만들어 건너면 더 쉬운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만들지 못해도 비행기를 조종만 해 가지고 건너가라 이거예요.
태평양을 건너가서는 비행기가
필요 없지요?「예.」이 몸뚱이는 필 요 없어요. 저나라는 태평양 이상의 무한한 대양세계예요. 무한한 공중 세계를
날아 넘어갈 수 있는 그 일을 해서 천국에 정착하게 될 때는 이 몸뚱이를 쓸어 버려도 괜찮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알싸, 모를 싸?「알싸!」눈들이 사방으로 보는 사팔뜨기 눈이 다 되었으니까 이렇 게 보는 거예요.
여기 수련소에 와서 자기 몸 가운데 물이 있다면 그 물이
생수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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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껄렁 물이에요?「껄렁 물입니다.」홍수가
난 후에는 썩어진 돼지 뼈다귀도 섞여 있고 살도 섞여 있고, 소새끼 세포도 붙어 있고, 천지가 황당한 그런 물로 꽉 차 있어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마실
수 있어요?
「없습니다.」여과장치를 통해서 몇백 번 여과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래도 정수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수증기와 같이 되어 정수가 될 수 있느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자신을 하늘 앞에
전개해야 할, 운명이 아닌 숙명적인 생애의 과제가 남아 있어요. 숙제
중에 이 이상 무서운 숙제가 없는데, 그 문 제를 풀고 답을 해결하지 않고는 해방될 수 없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맞이할 수 없고, 아버지를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주인은 아무데나 가서 도 만날 수 있어요. 동서남북의 주인을 만날
수 있지만 아버지는 못 맞이해요.
아버지는 상하관계예요. 그 다음에는 부부관계, 좌우관계를 이루어 상하관계와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걸 중심삼고 45도 전후관계를 이루 어 가지고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삼위일체예요. 알겠어요?
「예.」
부자지관계에는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것이 틀렸어요, 안 틀렸 어요?「맞습니다.」하나님도 공인하고 사탄도 공인할 수 있는 부자지 관계의
순결 된 핏줄이 통하는 것인데 꼬부라졌어요. 꼬부라졌다 이거 예요. 그건
타락으로 꼬부라졌는데, 이건 수직으로 못 가는 거예요. 이
걸 바로잡지 않으면 여러분도 수직으로 못 가는 거예요.「예.」
그렇기 때문에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수평이 되어 가지고 45도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어야만 그 가운데에 하나님이 비로소 주 인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종적인 세계의 축이 생겨나는 거예요.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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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축, 그것이
정착하기 위해서 가정적 축이 생겨야 되는 거예요.
남자의 축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 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정착할 수 있는 축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지, 여자가 영원히 없게 되면 남자 자체가 영원히 축을 찾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게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맞 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축을 찾지 않 으면 이것이 기울어져요. 위로부터의
수직이 축이 되어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90도가
된 것이 부부라구요. 알겠어요?「예.」상하관 계는 부자지관계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합해서 커 가지고 그
다음에는 유아시대로부터 형제시대로부터 사춘기시대를 거쳐 다시 부부가 되는 거예요. 부부가 되어 핏줄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핏줄이 무슨 핏줄이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된 핏줄이에요. 아버 지의 핏줄로 태어났지요?「예.」타락하지 않으면 그것이 끊어지지 않 아요. 자동적으로 연결될 것이 타락해서 끊어 버렸어요. 끊어 버려 놓 고
좌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의 핏줄이 타고 들어온 거예요. 이 게 이론적이에요. 그냥 그대로 되어 있어요. 저나라에 가면 그 원칙에 전부 좌우돼
가지고 상하관계 좌우관계가 다 배정되어 있다는 거예요. 천도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형제이지요?「예.」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형 제라구요. 이와 같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모든 전부가 하나님 앞에 같은 축복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통일교 회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참부부가 되었으 니, 하나님의 핏줄을 확대하기
위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본연적 인류 조상의 그 모양, 가정 사위기대 형태를 재차 편성해 놓았기 때문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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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니 무엇이니 필요 없어요. 거기서 부모를 따라가게 되면 천국은 자 동적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종교니 탕감법 이니 훈독회니
필요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수 있는 세계가 안 됐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가정을
찾아야 되고, 참된 종족이 있어야 돼요. 문씨면 문씨 같은
이런 종족이 열두 개 이상 되어야 민족이 편성되는 거예요. 민족이 되었다 하더라도 나라가 성립 안 돼요. 열두 지파 이상 이 하나되어야만 거기에서 중심이 서는 거예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종적인 중심이 세워져야, 열두 형제가 하나되어 열두 지파를 편성해서 ‘ 우리의 중심
존재를 세우자!’ 해야 타락한 세계라 하더라도 그 환경적 인 나라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상의 역사적인 현상이에요. 알겠 어요?「예.」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격을
중심삼고 그러한 판도를 가정에서부터 종 족․민족으로 그냥 확대하면 천국은 내 꽁무니에 달려 있는 거예요.
천국 생각할 필요 없어요. 핏줄이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에 있더라도 잡아당기면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어 쩔 수 없는 거라구요.
왜 사랑이 귀하고 남자의
생명이 귀하냐? 그건 종적이고 횡적이라구 요. 남자 여자의
생명체에 불이 달아서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을 만들 어서 이제 뭘 해야 돼요? 뭘 해야 되느냐? 피가 섞어져야지요?「예.」피가 섞어지는 것이 뭐냐 하면 남녀관계의 사랑이라구요.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피가 섞어지는 도가니가
뭐예요? 여자의 오목 생식기예요. 여자의 생식기가 밭이에요. 여기서 받아서 아기를 어머니 몸에 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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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핏줄을 옮겨 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무엇에
의해서 심느냐? 사 랑에 의해서 심는 거예요. 혼자 심을
수 없어요.
남자 여자의 생명을 넘어설
수 있는 그런 힘 위에 이것이 소용돌이 쳐서 원심력과 구심력이 합하면 바람이 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회오리바람같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토네이도(tornado 회오리
바람)를 알아요?「예.」토네이도가
불게 되면 그 길을 막을 자가 없는 거예요. 집이든 뭐든, 철도까지도
말아서 공중에 날려 버리는 거예요. 그런 힘이 발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대할 때는 가슴이 떨리 고 머리가 도는 거예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게 자기도 행동하는 거예요. 축복받았어요? 결혼했어요? 결혼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
다.」그럼 사람 다 됐게? 부모를 공경하고 섬길 줄 알아요?「예.」무엇 을 가지고? 나
혼자 섬겨요? 어머니 아버지,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식을
거느려서 부모를 섬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천도가 그래 요. 효도해야
돼요.
나라는 존재는 없어요.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이, 정자와 그 다음에 뭐예요?「난자입니다.」난자가 자기 거예요?「아닙니다.」아 버지 것, 어머니 것이지요?「예.」무엇 때문에 그것이 만났어요?「사랑 때문에 만났습니다.」사랑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만난 거예요. 그래 서 뭘 하기 위한 거예요? 혈통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혈통을 통해 가 정이 연결되어 가지고 종족이 생겨나고, 민족이 생겨나고, 나라가 생겨 나고,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이상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핏줄이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축복받는 핏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이야 병신이 문제가 아니라구 요. 핏줄을 존중시하게 되면 좋은 핏줄을 중심삼고 씨가, 그런 아들딸 이 생겨나는 거예요. 도적놈 씨를 심으면 도적놈이 생겨나는
거예요. 사랑은 틀림없어요. 사랑의 백퍼센트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그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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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 가치를 지닌 자녀가
탄생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멘델의 법칙과 마찬가지의
법칙이라구요. 같이 태어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 요?「예.」
하나님의 핏줄이 여러분의
세포 가운데 섞여 있어요, 안 섞여 있어 요?「섞여 있습니다.」얼마나 섞어져 있어요? 여러분이 사랑하겠다는 마음, 따라가는 남자의 마음 여자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앞에, 참부 모님이
나라를 사랑하고 구도의 목표를 정한 그 기준 앞에 몇 퍼센트 가 되느냐?「백퍼센트입니다.」백퍼센트? 그러면 나보다 낫게?
(웃음)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기반을 못 닦았어요. 나라가 없으면 선생님 을 잡아다가 죄가 없어도 죄명을 씌워서 얼마든지 처단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에 들어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미국에 가더라도 미국이 원수의 나라예요. 남미에 가 있지만 원수의
나라예요. 밀사의 사명 길을 일생을 거쳐왔 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굴러다니는 돌이 부러워요. 천지의 돌, 하나 의 풀 포기가 그립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호권에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은 그 자리에 서 있지를 않아요. 그 길을 개척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심각해, 이놈의
자식 들!
천지의 비밀을 공식적인
궤도를 찾아가서 밝혀 냈는데도 불구하고 불신하여 대가리를 젓고 별의별 흉측한 놀음을 했다는 사실! 그
수치 를 갖고 천상세계에 가서 부모님이 그런 역사를 거쳐 완성한 천국을 이뤄 그 가운데에 앉아 있을 때 그 존전 앞에 어떻게 나타나겠어요?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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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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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왕좌에 앉아 있는데
여러분이 돌아와서 ‘ 아무개가 돌아왔 습니다.’ 하고 수백 층 저 아래 계단에 와서 인사할 때, 부모님이 ‘ 아무 개가 왔나?’ 하면서 자기의 보좌에서 일어서는
것도 잊어버리고 계단 을 날아서 오듯이 와 가지고 붙안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자리를 맞이하 지 않으면 영원한 해방이 벌어질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숙원이 그거예요. 나라에 목을 매고 있어요. 조국광복, 나 라를 찾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6월 13일 남북한의 정상이 회 담할 때 선생님은 뭘 했느냐? 6월 12일 아침에 뭘 했느냐? 이젠
끝이 다 됐어요. 시계가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거꾸로 돌아서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을 수습하고,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민족을 수습해서 끝날에 가서 맨 이쪽으로 왔던 이것을
저쪽 머
리와 접붙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대한민국 땅이
필요해요. 백성은 얼마든지 있어요. 주권도 얼마든지 있어요. 땅이 필요해요. 남북의 땅이 하나되어야 할 때인데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책임, 남쪽에서도 주인이 되고 북쪽에서 도 주인
될 수 있는 책임을 다 했어요.
남북통일은 문총재가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지금 회의해도 회의가 문제 되면 뒷방에 찾아와서 내가 코치하게 되어
있다 구요. 김정일도 그렇고 여기 김 대통령도 그래요. 듣기
싫어도 들어 보 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의 정가가 어려울 때는
내가 코치하고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그것을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 (FBI 미국연방수사국)가 나를 보호하고 있어요. 재판을 받아 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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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판결하게 되면, 형을 받게 되면 미국에 있게 못 되어 있어요. 그 런 배후를 조종해서
쫓아내야 할 레버런 문을 쫓아내지 못하게끔 법적 판결을 했어요. 그런 배후 이야기를 하면 한이 없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국은 지금도 마음대로
문총재 하나 잡아죽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어느 나라에 가나 나라의 힘을 가지고 역적이라고 스파이
네 임밸류만 붙이면 잡아죽일 수 있는 거예요. 남미에 가서 브라질과 파 라과이에서 내가 스파이 공작을
했어요. 그 나라가 법을 중심삼은 법 치국가인데 법의 승인도 안 받고,
대통령의 승인도 안 받고 건설을 다 했어요. 그러나 건설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지사의 공인을 받 고 건설하는 거예요.
‘ 브라질을 위해서, 너희 나라를 위해서, 너희 주를 위해서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해줄 터인데, 그 하는 것을 원해, 안 원해?’ 할 때 ‘ 원 합니다!’ 한 거예요. ‘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을 주 정부로서 무엇을 해 도 좋다는 사인을 해라!’
이거예요. 비서들 수십 명을 앞에 놓고 사인 하라고 하니까 ‘ 아이구,
사인은 무슨 사인입니까? 그 사실을 주 전체를 대표하는 비서와 주지사가 하나되어 승인한
자리에서 하라고 해서 했 다는 사실을 틀림없이 공인합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후닥닥 다 건설 해 버렸어요.
건설하고 나니 야단이 벌어졌지요. 법을 어겼다고 130만 달러의 벌 금이 나왔어요. 다리 같은 것, 국토에 대한 것은 정부가 관리하는 거예 요. 다리를 통해서 적군이 넘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전쟁을 방어할 수
있는 경계선이 문제예요. 경계선을 타파할 수 있는 놀음, 싸움할
수 있 는 길을 닦는다고 해서 그건 중앙정부의 허가가 없으면 다리를 못 놓 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다 했어요. 열두 달에 하려고 했는데 일년 9 개월 이상
걸렸어요, 수련소를 중심삼고.
그래서 중앙정부의 특공 경찰이 온 거예요. 문총재가 아기들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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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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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삶아서 먹는다느니,
마약 밀매를 한다느니, 무기를 만들어서 갱들 하고 마피아하고 하나되었다느니 별의별 말이
많았어요. 사탄세계가 전부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에 이 십 몇 명이 기관총을 들고 와서 전부 뒤진 거예요. 있을 게 뭐예요? 꿈같은 이야기지요. 그래서 ‘ 공격이다!’ 한 거예요.
누가 이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미국 정부가 나에게 손 못 대요.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에프 비 아이(FBI)도 그래요.
국방부 국무부가 무서워해요. 백악관이 무서워한 다구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유엔 판 국도 밀어 제끼는 거예요. 의회의 상원의원 하원의원까지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피라미 새끼들이 꼬리를 저어 가지고 야단하고 뭐 어떻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아요, 몰라요?「압니다.」얼마만큼 알아요?
곽정환이도 나를 몰라요. 이번에 소련 학생들, 중국 학생들,
미국 학 생들을 교육하라니까 눈이 멍해 가지고 시멘트 눈이 되더라구요. ‘ 해야 돼!’ 하니까 ‘ 어떻게 합니까?’ 그래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한 거 예요. 그래서 다 끝났다구요.
중국에서 그것을 하려면
6개월 전에 허가를 받고 그 다음에 재검증 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7단계의 조사기관을 통해서, 7단계의 공산 당 본부로부터 검증을 받고야 할 수 있는 일인데
두 달도 못 되어서 하겠다는 거예요. 40일 이내에 하겠다니 세상에 문총재가 미쳐도 정신 이 없이 미쳤지요. 그것은 자기들이 2년 동안 해도 허가를 못 맡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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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그것을 40일 이내에, 2개월
이내에 허가받았어요, 못 받았어 요?「받았습니다.」받았어요.
왜? 그들 배후의 저 골짜기까지 내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등소평 이
유명한데 등소평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의 명령을 지키고 있어요. 강 택민 뒷방의 사람들이 옛날에 선생님과
인연 맺어 가지고 통하는 거예 요. 지금도 그 사람들을 통해서, 서구세계의
학자들을 통해서 서로 연 락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래, 유명한 선생님이에요, 그 반대예요?「유명하십니다.」얼마나 유명한지 몰라요. 세상은 알아요. 최고의 정보 관리들은 알아요. 소련 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정보처가 증언하고, 미국 시 아이 에이(CIA)의 정보처가 증언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미국의
비밀 정보기관 8개 부처에서 이 음성 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올림픽 주경기장에 14만 명을 채울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에 요. 그것은 정부도
못 합니다!「예.」여러분이 모르는 지하의 조직과 그것을 움직일
수 있는 동원력이 얼마나 큰지 모르고 있지요? 이놈의 자식들! 못난
자식들이 많아요. 대학을 나왔다고 꼬리를 휘젓고 다니 고…. 에이! 돼먹지 않은 패들이 많아요. 서릿발이 내리면 그 앞에 푸 성귀가, 무가 하루 저녁에 폭삭 녹듯이 그런 놀음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나이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못
만났지요. 터전까지, 밑창까지 썩어 들어갈 텐데? 용서가 없어요. 내가 손댈 수 있는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요. 그때까지는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라가
못 하고 세상이 못 하는 책임, 세계가 못 하는 책임을 다할 수 있게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는
다 했어요. 그래서
해양 환원식을 했고, 대륙 환원식을 했고, 지상․천
상천국 환원식을 했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을 중심삼고 환원식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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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요. 다 끝났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최후에
여러분의 가정이상이 정착할 수 있는 8단 계 주인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것에 대해 엊저녁에 얘기해 줬 다구요. 그것을 이야기해 주면 좋겠지요?「예.」미리 알게 되면 도적놈 되기가 쉬워요. 담을 빨리 넘어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놓아야 되는데, 남의 동네 사다리까지
도적질하다가 넘어가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됩니다.」그러니까 자기가 만들 자리를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그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777가정까지 여자들만 모였어요.
여자들을 출세시켜야 돼요. 그래서 어저께 한 시까지 이야기한 거예요. 그들이 교회를 떠나는
입장에서 국가 메시아들을 위해 최후의 정비를 하는 거예요. 여과장치를 통해서 정수가 나올 수 있게끔
최후의 손질 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오늘 아침 훈독회에는 초청하지
않은 별의별 패들이 다 모였구만. 꿈에도 생각하지 않던 패들이 와서 앉아 가지고 이러고 턱받침을 해서
‘ 선생님이 잘났나, 어떤가?’ 하고 보는 거예요. 처음 온 녀석도 있겠지. ‘ 저 사람이 문선생이라는 사람인가? 늙었어도 원기가 당당하구만. 말하 는 거 보니 오래 살겠구만.’ 하며 별의별 평을 다 할 거예요.
대한민국의 애국자 하면
누구를 삼아야 되겠어요? 문총재가 꼴래미 예요, 이거예요? 애국자 하게 되면 다 이러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 에게 물어
봐도, ‘ 문총재가 애국자임에 틀림이 있소, 없소?’ 하면 ‘ 그거 야   틀림없지!’   이러고   있다구요.   반대하면서도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여러분은 선생님을 백퍼센트 인정해요?「예.」백퍼센트예요, 70퍼센트예요, 40퍼센트예요, 0점 이하예요?「백퍼센트입니다.」말이
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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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아닙니다.」그런데 어떻게 백퍼센트가 될 수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그 전쟁을 휴전 못 시키는 나, 이 것을
청산지어 가지고 전쟁 휴전만이 아니라 종전을 시킬 수 있는 내 가 못 되었으니 백퍼센트 믿고 하겠다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거짓말이지요?「아닙니다.」뭐예요?「진실입니다.」열 번 낙 제꽝이 되어 가지고 ‘ 내가 백 점 맞고
졸업하겠다.’ 고 하면 믿어 줘야 돼요? 그 말을 믿을 수
있어요? 그만큼 부족하다는 거예요. 하늘을 속 이지 못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영통인들을 다 지도하는 챔피언이 되었어요. 몸뚱이를
가지고 말이에요. 영계의 도움 없이 그 싸움을 한 거예요. 내가
살고 죽을 길을 가려 온 사람이라구 요. 가다가도 기분이 안 좋으면 벌써 차를 돌려서 딴 데로 가는
거예 요. 그런 뭐가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있습니다.」전환시대 에 세계를 관찰하면 그 관찰하는 대로 틀림없어요.
남북통일전진대회를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순결반지
를 여자들 앞에 나눠 준 거예요. 그것이 뭐냐? 약혼할 수
있는 걸 약 속한 거예요. 여자라는 존재는 내가 아담 자리에서 동생으로 취급하겠 다 이거예요. 동생 자격증을 주었다구요. 순결반지를 받은 사람들을 교 회에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그 대신 뭘
주었느냐? 천사장 세계를 엮기 위해서 순결 반지 대신 순결시계를 선물하고 있어요. 동생이지요?「예.」순결반지를
내가 줬으면 큰 형님의 입장에 서서 ‘ 앞으로 너 시집갈 때 이것을 써 라.’ 하는 거예요. 남자 동생이 장자권 천사장인데 천사장에 대해서 ‘ 너 앞으로 장가갈 때 시계가 필요할 것이다.’ 하며 시계를 해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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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시계를 해줄 때 금시계를
줘야 되겠어요, 신주(놋쇠)
시계를 줘야 되 겠어요?
이번에 미국의 목사 120명이 와서 임진강에 가서 선언한 거예요. ‘ 남북통일은   미국이   책임지겠다!’ 고   한   거예요.   남북통일의   결론은…. 기독교가 문총재를 모시지
못한 것이, 구교 신교가 싸워서 쫓아내 버 렸던 것이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살육전이 벌어져 부모를
쫓아낸 거와 똑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14만4천 교회에 우리 가정연합기 달기 운동을 하는데, 이게
9월이면 끝날 거예요.
이제 한국의 학생들이 꽁무니에
달리게 되어 있다구요. 그 다음에 깃발 달기 운동이 끝나면 선생님의 사진을 모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교회는 무슨 교회가 되느냐? 교파 싸움하는 교회가 아니에요. 열 식구가 있으면 아버지 교회, 어머니 교회, 며느리 교회, 아들 교회, 손자
교회 해서 열 교파가 싸워요. 밥 먹고 말하면 자기 교회를 보호 하기 위해서 싸움하고 말이에요, 분쟁의 근원이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파가 많은
것이 나라를 망쳤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 어요. 내가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 그렇구만!’ 하는 거예요. 교파 분 쟁하는 것이 악마의 전략을 통한 전술적인
파괴 행동이었다 이거예요. 싸움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움하고 형제끼리 싸움하고 있 다는 거예요. 이런 원수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우리가 해소하 자
이거예요. 그러니 전부가 쌍수를 들어서 환영한 거예요.
나라의 청소년,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을 범이 물어 가는 것을 몰랐 어요. 가정이
파탄되어 부부가 도적들한테, 마피아한테 잡혀가는 것을 몰랐어요. 이제
그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교파가 원수다 이거예요. 교파
치워 버려라 이거예요. 그래서 무슨 교? 통일교회의 간판은
붙일
수 없지요? 소생․장성․완성이라구요. 그래서 가정교회로 하자 이거
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교회예요. 가정교회의 깃발을 가지고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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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종파적 개념을 넘어서자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 그럽시다. 깃발을 들고 뛰자!’ 한 거예요.
120명이 120명씩
하고 120명이 배가된 그들이 120명을 하고 또 배가된
그들이 120명씩 교육하게 된다면 지구성이 한꺼번에 다 말려 들어 간다구요. 4차를 120명씩 접붙여 놓으면 지구성 인류가 전부 통 일교회 교인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장로교니 감리교니 성결교니
똥개새끼들! 한국에서는 우물 안의 개 구리로 이것을 몰라요. 우물
안이 더우면 겨울이 되었어도 봄철인 줄 알고 개굴개굴 운다구요. 딱 그 격이에요.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해서 아침에 해가 나도 ‘ 우리는 해가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이는 것이 훤하면 대낮으로 알고, 그
울타리 안이 더우면 봄이 된 줄 알고 개굴개굴 우는 거예요. 딱 그 격이에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짖는 개들이 미친개예요, 정상적인 개예요? 개구리가 새끼 깔 수 있는 개구리예요, 망할 개구리예요?「망할 개구리입니다.」우물 안의 개구리 들이 그런다 이거예요.
요즘에도 ‘ 문총재 잘들
돌아다니는구만!’ 하는 거예요.   ‘ 비행기를 타 고 다니는데 세계에서 제일 좋은 제트기를 많이
갖고 있는 문총재!’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 문제가 되어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거예요. 너 희들 문총재가 그렇다고 탕두질(강도질)을 했느냐, 뭘 했느냐 이거예 요.
역사를 보면 한푼도 내가 도적질하지 않았어요. 피살을 흘려 가지 고 쓴 거예요.
미국의 아이 알 에스(IRS 재무부내국세국)도, 국세청도
문총재 같은 의인이 없다고 확인을 찍고 있어요. 왜? 공적으로
수십억 달러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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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썼지만 자기를 위해서는
한푼도, 점심 한 끼도 안 사먹었어요. 그런 것 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워싱턴 타임스> 에 수십억 달러의 돈을 썼지만 20년 기간에 열 세 번밖에 안 갔어요. 주인 같으면 한 달에도 열
세 번 갈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 워싱턴
타임스>
라 고 못 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암호로 신호를
해요. 내가 신호하면 다 따르는 거예요.
클린턴도 이번에 내가 허락하지
않았으면 이미 모가지 달아나서 미 국 역사에 없는 패자의 낙인이 찍혔을 거예요. 죽여서는 안 되는 거예
요.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서, 사형대에
불려 나가 는데, 교수대에 모가지를 걸고 있는 것을 칼날이 떨어지는 1미터
위에 칼날 받침을 만들어 놓고 구해 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게 무슨 말 인지 알아요?
이놈의 자식, 잘났다고 통일교회를 굴러다니는 개들이 자는 곁방으 로도 취급 안 했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와 에프 비 아이 (FBI) 같은 방대한
조직의 최고 정상에서 틀게 되면 그 뿌리까지 뽑 히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까지도 구름 가운데 사라질 줄 알고, 뭐
어떻 고 어떻고, 뭐 청문회? 잘 몰랐지.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를 통해서 탄압을 했어요. 탄압해서 1차 공격하니까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2차 공격을 하니까 ‘ 아이쿠머니나!’ 한 거예요. 그 다음에 내용이 어떻게 되느냐 알아보고 3차, 4차… 7차까지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알고는 아예 ‘ 살려 주소!’ 하며
후퇴한 거예요. 그렇지만 정당한 언론기관은 정당한 것을 역사의 사실로서 밝혀야 되기 때문에 한 거예요. 그러니 청문회의 수 난 길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부르면 부처끼리 언제든지 달려온다고 약속 했지만 내가 안 불렀어요. 똥개새끼, 그것을 만나 가지고 뭘 해먹겠다 고 별의별 짓을 안 하는 거예요. 시시한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내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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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예.」내가 그러고 살아요.
브라질에 갔더라도 브라질
대통령, 다른 남미 나라의 대통령들을 미 리부터 만났는데도 인사도 안 하고 다니는 거예요. 만나려면 박구배나 만나고, 윤정로나 만나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이야기 못 하 지, 윤정로?「만나고 싶어하지만 아버님이 안 만나 주시니까….」안 만 나 주니까
못 만나지.
여러분은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잘
만난 값 을 내고 가야 돼요.「예.」옛날에는 통일교회에 가담했다는
말을 하려 면 쭈물쭈물했는데, 이번에 가서는 이제 그 값으로 통일교회의 간판을 들고 무희극의 춤을 출
수 있는 무녀가 되어라 하면 춤출래요?「예.」춤출래, 안 출래? 이놈의 자식들아!「춤추겠습니다!」어떻게 출래? 잘 출래, 못
출래?「잘 추겠습니다!」구경만 하고 도망갈래?「안 도망가 겠습니다.」그 셋 중에 하나인데, 잘 추겠지요.
학교에 누가 공산당이면
공산당 문턱에 가서 ‘ 나하고 춤출 준비를 해라.’  하고,  안 추겠다고 하면 일주일,  한 40일 끌고 다니면
춤추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산
죽음덩이로 살고 있는 선문대 학생! 거기에 소망을 둘싸, 말싸?「둘싸!」그건 여러분 말이고 선생님은 ‘ 말  싸!’ 예요. 말싸, 마를
싸는 말라서 죽을 싸예요.
뭐 희망을 둘 게 어디
있어요? 공산당 활동하고 리버럴(Liberal 진 보적인)한 활동을 하는 그 주변의 대학가를 내가 책임져 가지고 방학 이든 무엇이든 한 학기를 쉬면서 서울대학을 공략할
것이고, 고려대학 을 공략해서 그 승리의 팻말을, 네임밸류를
가져 가지고 내가 섭리에 기여하겠다 할 수 있는 그런 결의를 가진 사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원리를 밤으로 낮으로 오색 맛을 느끼면서
쫄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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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외워야 돼요. 오관이 외워야 돼요. 눈 감고도 외우고, 숨 안 쉬고도 외 우고, 입 다물고도 외우고, 듣지 않고도 후루룩 외울 수 있어야 써먹지 요. 기관총이 복잡한
탄환을 쏘는 데 있어서 전부 같은 탄환을 쓸 수 있어요? 강아지를 쏴야 할 때는 강아지를 쏠 수 있는
탄환이 있지요?
「예.」그 계수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잖아요? 이게 기관총인데, 최고의 탄환을 팡팡 쏘아서 손해만 낼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다 하 고 있다는 거예요. 전문가라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자, 이것도 끝 안 냈는데 선생님이 괜히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느라고 아침밥도 늦어지겠구만. 밥을 먹어야 될 텐 데 말이에요. 여러분은 밥은 먹지 못해도 한이
돼요, 기뻐요, 뭐예요?
「기쁩니다.」기쁘면 그렇게 살라구요.「예.」나처럼
이렇게 한스럽게 사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주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것 이 젊은 청년들이
해야 할 의무라구요. 그런 기분, 그런 20대 30대의
불타는 심정이 없어 가지고는, 그러한 열기를 불태울 수 있는 길이 없 으면 그 청년 남녀는 소용 가치가 없느니라! 아․아․아―, 아멘 해야 지요.「아멘!」‘ 아멘. 옳습니다!’
했으니 그런 사람이 되라구요.
이걸 성사할 수 있는 문턱까지
다 왔어요. 넘어서는 데는 선생님이 넘겨 줘야 돼요? 그
문턱을 누가 넘겨줘요?「자기가 넘어가야 됩니 다.」자기가
넘어가야 돼요. 생사의 결정은 자의의 공로에 의해서 자기 가 결정해야 돼요. 가고 안 가는 것은 마음대로다 이거예요. 듣고 안 가는 것도 마음대로다
이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래, 어떻게 할 것을 정했어요?「넘어가겠습니다.」넘어가겠습니다, 넘어갈 것입니다?  어떤 거예요?「넘어갈
것입니다.」‘ 넘어가겠습니다.’ 하면 미래지만, ‘ 넘어갈 것입니다.’ 하면 현재도 가고 있는 거예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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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심각한 거예요.
이왕에 마라톤 대회에 나왔으면 죽기 전까지는 일등을 해봐야지요?
「예.」죽기 전까지 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뛰어야 된다는 것 아니에 요?「예.」기절해 쓰러져서 병원에 들려 가기 전까지는 뛰어야지요. 그 전에
안 뛰면 다리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놈의 자식은 굶어죽는 소새끼의, 동물들의 사료를 해야 돼요. 아예
소 망이 없으면 미리부터 잘라 버려 가지고 사료로 만들어서 동물이라도 살려 주는 것이 국가에 이익이고, 가는
사방에 이익이 되어 혼란 되었 던 모든 것을 메울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공산당은 숙청 법이 있어요. 문총재는? 공산당은 숙청 법이 있잖아 요? 빵빵빵빵! 골짜기에 모아 놓고 한꺼번에 숙청해 버리잖아요? 문총 재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병원에 집어넣어야 돼요. 살아 있지만 죽 은 것같이 대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훈련하는 거예요. 훈련을 받고도 네 자신이 죽을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자진해서 죽겠다고 할 것이냐, 교수대에 가서 목을 다시 걸 것이냐, 판사라든가 검사가 받침 판때기 를 밀어 주지 않으면 자기가 서서 한 발로 차면서 목을 매고 죽어갈 것이냐 이거예요. 자기가 자원해서 죽어가게 되면 영계에서 특별한 녀 석이라고 기록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공산당은 못 하면 숙청하는데
통일교회는?「수련 교육시킵니다.」교 육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 이상 품어 주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한번 수 련 받아
봤어요?「아닙니다.」안 받아 봤지요? 이런 말을 하면 귀에 거슬리지요?「아닙니다.」귀에 거슬리면 귀도 잘라 버리고, 코도 잘라 버리고, 입도 꿰맸다가 한꺼번에 다 수술해서 갖다 붙여 주면 살아나 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예요. 알싸, 모 를싸?「알겠습니다!」
‘ 나는 그런 재창조 과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환영합니다.’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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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람은 두 손을 들어 봐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래, 박수해라! (박수) 조 금 전에는 상통들이 이상하더니 그러고 보니까 얼굴에
다 미소를 띄워 가지고 나도 보기에 싫지 않다 이거예요.「감사합니다.」감사가
사감이 에요. (웃음) 엄격한 사감이 되어야 아들딸을 훌륭하게
교육할 수 있 는 거예요.
자!「일체
기립!」읽는 것이 안 끝나지 않았어? 결론을 안 읽었지?
「거의 다 읽었습니다.」이 책이 있는데, 이것이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한 말인데, 입적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연관 관계를 이야기했어요. 선생 님이 말한
것 중에 어느 하나 탈선해서 얘기한 것이 없어요. 내가 훈 독회 하는 것은 선생님이 거짓말했느냐, 사실을 얘기했느냐 감정하는 거예요. 전부 실천하고 선포한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승리하고
가 르쳐 준 승리의 기록이에요.
절대 저나라에 가서 그
예외 길이 없어요. 그 길을 따라가야 천국 가는 거예요. 아무리
소로를 가더라도 서울 가는 길을 찾아갈 줄 알아 야지요?「예.」고속도로는
말할 것도 없어요. 선생님 말씀은 고속도로, 소로, 산중 길을 가고, 굴을 파고 가고,
굴이 없으면 굴을 뚫어서 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순응하지 않고는 해방둥이가
될 수 없어요. 무슨 둥이?「해방둥이!」해방되어서 건국의 용사가 되어야 돼 요. 건국 용사가 되어 승리해야만
나라를 찾는 거예요. 야당 여당 하는 데, 야당 여당을 선생님이
상관하지 않아요.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하 는 것들이에요.
곽정환!「예.」이거 괜히 모여 왔지? 아침밥이
늦지 않았어?「여기 에 두 분야에서 왔습니다.」어디 어디야?「국가 메시아 2세 손 들어 봐요.」이
녀석들은 닦달을 잘 해야 될 텐데…. 선교가 쉬운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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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하면 교선이에요. 교회의 선전하는 대표고, 교선 할 때는 선생 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할 수 있어요?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선전할 수 있어요?「할
수 있습니다.」내가 미국을 타고 앉았 는데 여러분은 세계를 타고 앉을 수 있어요? 선생님보다 나아야지요?
「예.」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하는데, 가짜 아들딸이 아들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가짜를 메우기 위해서는
몇 배 열심히 해서 선생님의 진짜 아들딸보다 몇 배 좋겠다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아들딸
의 공인을 받은 그 명의가 영광스럽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대학생이니까 알겠구만. 그러니까
자기들 이 어떻게 실천해야 된다는 과제의 갈 길이 확실할 거라구요. 알았겠 지요?「예.」
점심을 안 먹이고 쫓아 버리려고 했더니, 점심이에요, 아침이에요?
「아침입니다.」난
점심인 줄 알았는데 아침이구만. 아침밥을 잘 먹고 돌아가서 ‘ 여기에 기념할 수 있는 한 날로서, 일기장에 빛날 수 있는 기록으로 남을 것이 선생님한테 욕을 먹고 손 들고 박수한 것이다.’ 라 고 써놓으라구요.「예.」(박수. 경배)
자, 또 언제 봐요. 일선에서 만나면 참 좋겠구만. 판타날에 와서 빠 꾸도 잡고, 악어도 잡고, 스크리 뱀이라는 20미터 이상의 구렁이도 있 는데 그것도 한번 타는
거예요. 너는 구렁이를 만져 봤어?「못 만져 봤습니다.」여자는 그것을 보면 ‘ 아구구구!’ 하는 거예요. (웃음) 요동 도 못 하고 삼켜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25미터짜리 구렁이가 있어요. 여기가 몇 미터예 요? 한 10미터 되나? 그것을
내가 한번 만나게 되면 잡아다가 길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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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과 조국광복의
용사
서 한번 타 보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 이렇게 레버런 문이 바다나 어디나 가서 왕초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
다. 승리의 깃발을 들고 환영하나이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 럴 수 있는 날이 온다구요. 알겠어요?「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런 전통적인 역사 앞에
아들의 권위를 자랑하고 딸의 권위를 자랑 해 가지고 실적을 가지고 천하의 조직을 전부 거느릴 때 당당한 패권 을 쥘 수 있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자동적으로 환경이 그럴 수 있는 길을 형성해 나가는
것을 생애의 목표로 정해 갈지어다!「아 멘!」아멘이 뭔지
알아요? 에이 맨, 넘버원 맨이에요. 자, 마치자구요.
「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여자들은 선생님보다 더
훌륭한 남편을 얻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 다.」남자들은 선생님을
죽음 자리에서 구해 줄 수 있는 아들이 되기 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이
나라 조국광복을 하라구요. 나는 세계 광복을 다 닦아 놓았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 나라의 주인이 되소서!「감사합니다!」(박수) *
(화동회와 곽정환 회장의
보고)
일본 식구들이 많이 왔다며? 선생님 말씀을 이어폰으로 다 들어요? 일본말 하는 사람들인데 한국말을
이해해요?
통일교회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필요해요?「예.」통일 교회가 필요해요?「예.」왜? 왜 필요해요? 통일교회가 믿기 쉬워요, 어 려워요? 통일교회가 믿기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내가
너희 들보고 이야기하나? 이 아줌마들한테 이야기하는데. (웃음) 여기 아줌 마들은 너희들보다 더 빨리 죽겠기 때문에 오래 살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라구요.
자, 통일교회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왜 좋아요?「참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참사랑인지 거짓 사랑인지 알아요? 참사랑인지 거 짓 사랑인지 모르지만
10년 살고 나면 같이 살던 사람은 전부 나를
2000년 7월 31일(月) 오후 3시,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1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수련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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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
좋아해요. 알겠어요?
참사랑인지 거짓 사랑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살다 보니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존재는 다 좋아한다 이거예요. 잔칫날이 있든가 해서
먹을 것이 있으면 나한테 갖다 먹이려고 해요. 사람들이 먹을 것이 생기면 서로가 다 자기 먹을 것을
감추어 두었다가 나눠 먹는 거예요.
두고 두고 보면 점점점점점
전체가 나를 좋아하고, 동네가 좋아하고, 나라를 위했으면
나라가 좋아하고, 세계를 위했으면 세계가 좋아한다 는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위해서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그 논 리는 진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싫지만 두고 보면 그 결과가 나 를 위하는 거예요. 내가 좋을 수 있는 길을 찾아서 10년 20년 사는 것보다도 남을 위해서 일년만 살아도, 나를 위하라고 10년 산 것보다 도 더 주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말씀과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는 길이 제일
좋은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가 좋다
이거예요. 왜? 환경을 좋게끔 만드니까 좋 다는 거예요. 그러나 나 자신한테는 좋아요? 일요일 같은 때도 좀 놀 고 싶은데
놀 수 없어요. ‘ 야 아무개야, 내가 하는 일 좀 도와줘.’ 하면 노는 것을 집어던지고 가서 도와줘야 되겠어요, 그 사람 집어던지고
놀아야 되겠어요? 이렇게 되면 하나같이 틀림없이 놀고 싶은 것을 집 어던지고 가서 도와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일생 동안 살다
보니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내 일 을 언제나 도와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사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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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하지 못함)
죽어 가면서도, 몇 번씩 죽었다가 살아나서도 남편을 위하겠다고 하 면 열녀 여왕이 돼요. 열녀
중의 여왕이 되는 거예요. 열녀 중의 성녀 여왕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거 틀림없다구요. 알겠어요?「예.」알 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그래, 남편이 있으면 ‘ 남편에 대해서 위해 달라고 하며 살겠다.’ 이런
간나는 오래 못 가서 소박을 맞아요. (웃음)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하 는 거예요. ‘ 저 보기 싫은 얼굴, 저 꼴을
보고 어떻게 사노? 아이구, 소리 없이 없어지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런 남편이 잘난 남편이에요, 못난 남편이에요?「못난 남편입니다.」못난
남편? 잘 난 남편이지 뭐.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래요. 위해 주겠다고 하면 어 머니 아버지는…. 탕자라
하더라도 그 아들의 가슴에 뼈가 생기는 거 예요. 잊을 수 없어요. 이불
속에 들어가면 어머니의 얼굴이 보이고, 눈물이 고인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랑자라 하더라도 반드시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하게 되면 옛날에 불효했던 몇십 배 이상 효도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위해 사는 사람은
만사의 승 리자로서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대학가에 손대서 세계의 어느 대학보다도 훌륭한 대학을 만들겠다고 해서 투자해서 그렇게 만든 거예요.
예술분야에서 우리 무용단을
봐도 그렇잖아요? 서양 무용과 동양 예 술을 중심삼고 최고의 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전체를 위해서 그렇게
하 니까…. 자기는 어렵더라도,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전체가
기뻐할 수 있 는 환경의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의 어려운 것을 무릅쓰고 그 걸 넘어가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를 희생한 사람, 그런 사람들이 합해 서 하는 공연은 승리의 공연이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달라요. 다르 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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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
아버님이 말씀한 내용 중에
유엔이 나오는데, 유엔이 뭔지 알아요? 유엔을 요리해야 돼요. 여러분은 유엔을 요리 못 하지요? 한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도 요리 못 해요. 유엔을 요리할 수 있는 것은 미국
대통 령까지 레버런 문이 앞장서면 좋겠다고 해요. 알겠어요? 시
아이 에이 (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등 정보기관도 ‘ 레버런 문이 하면 보호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놀고 먹고 쉬고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서 그래요? 그렇게 반 대하고 그렇게 길을 막았지만, 그것을 넘고 넘어서 자기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인류에게 좋은 무엇을, 학교도
만들고, 교회도 혁명해 주고, 가정에서 지금까지 히피 이피, 쓰레기통 되었을 사람들을 애국자로 만 들고, 하원의원 상원의원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까 그 결과를 보니
놀라운 사실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 도 찾아와 가지고 치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러니까 그것이 좋은 길이에요. 좋은 길이고 좋게 사는 방법이 다
하는 것이 틀림 있어요, 틀림없어요?「틀림없습니다.」틀림 있다!
「틀림없다!」이
쌍것들아, 틀림 있다!「없습니다!」그럴 때는 ‘ 이 쌍 놈의 선생, 틀림없다!’ 이래야 돼요. (웃음과 박수)
그럴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들어야 졸지 않아요. (웃음) ‘ 선생님이 한마디만 말하게
되면 반대말을 해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 쌍놈의 새 끼!’
할 때는 나도 ‘ 쌍놈의 선생!’ 하는 거예요. ‘ 쌍놈의
새끼’ 할 때는 ‘ 쌍놈의 선생’ 이라고 해도 돼요.  그렇게 상대적으로 하면 물은 사람도 반대할 수 없어요. 그건 듣게 되어 있지요. 그러면 선생님이 머리 숙이 고 미안해 가지고
부끄러워할 거예요. 알겠어요?「예.」
답변 잘 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살면 전부 열녀도 될 것이고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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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아닌 여자가 없을 텐데, 제멋대로 사니 추녀가 되고 쫓겨나는
여자들이 되는 거예요.
오늘 결심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바라시는 그 위해 살라는 것, 끝 고개, 끝 고개, 끝 고개, 끝
고개, 끝 고개, 끝 고개 끝 고개, 사방의 끝 고개, 끝 고개까지 가서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상투
끝 고개를 넘어서 지옥 끝 고개까지 자꾸 더 가면 나중에는 하나님과 통하고 천 국을 통해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래 가도 천국, 저리 가도 천국, 살아도 천국, 죽어도
천국, 만세! 우리는 만세를 부르지요? 살아서 만세, 죽어서 만세, 중간에서
만세, 변소에 가서 물 먹으면서 만세, 쉬면서도 만세, 싸움하면서 만세예요. (웃음) 이렇게
위해서 살고 하는 만세, 감사하는 만세 하면 천국 아닌 곳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습니까, 누이동생들?「예!」내가
뭐라고 그랬어요?「누이동생이 라고 하셨습니다.」누님이에요, 누이동생이에요?「누님입니다.」「누이
동생입니다.」이 쌍것들!  ‘ 누님’ 이라고 하는 간나가 있으면 다리를 째 버려야 돼요. (웃음) 내 이상 가르칠 사람이 여기에 없잖아요? 그러니 까 누이동생이지요?「예.」누이동생
될래요, 누이조카 될래요? 누이조 카라는 말이 있어요? (웃음) 누이동생이 되는 게 좋아요, 조카가 되는 게 좋아요?「누이동생이 되는 게 좋습니다.」
자, 누이동생이 되는 게 좋아요, 약혼녀가 되는 게 좋아요?「약혼녀 가 되는 게 좋습니다.」(웃음) 약혼녀가 되는 게 좋아요, 색시가 되는 게 좋아요?「색시가 되는 게 좋습니다.」(웃음) 색시가 되는 게 좋아 요, 어머니가 되는 게 좋아요?「어머니가….」어머니가 되는 게 좋아 요, 할머니가 되는 게 좋아요?「어머니입니다.」할머니예요! 3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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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
느리는 것이 할머니예요. 할머니가 되는 게 좋아요, 여왕이 되는 것이 좋아요?「여왕이 되는 게 좋습니다.」
위하고 위하고 위할 수
있는 길의 종착점은 좋은 것만 있기 때문에 누나가 되고, 약혼녀가 되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의 자리까지 직행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 문에 여러분은 밤이나 낮이나 그렇게 살라고 선생님이 연구하고 있어 요. 기분 나쁘지요?「좋습니다.」
내가 위하고 살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건강해요, 안 해요?「건 강하십니다.」(웃음과
박수) 지금도 나긋나긋해요. 윤활성이 있다구요. 알아요? 지금도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80세 노인네들이 서서 걷는 것을 볼 때 이렇게 안 걸어요. (걷는
모습을 흉내내심) 딱 딱 딱 딱 이렇게 걸어요. (웃음과
박수)
내가 일생 동안 위해 사니
공기도 나를 위하고, 태양 빛도 나를 위 하고, 물도 나를
위하고, 땅도 나를 위하고, 날아가는 새도 위하고 찬 양하니
기운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납니다.」전부 좋아하거든. 그 러니까 웃고 살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울고 살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웃고 살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좋아해요?「예!」이 쌍년들! 여편네들이
전부 선생님 을 사모한다고 바람잡이 여자들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수련 중에도 보 라구요. 내가 가는데 전부 다리를 붙들고 안 놓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게 미쳤어요, 정상적인 여자예요?
여자들은 그런 마음을 다 가지고 있지요? 그것이 새빨간 붉은 마음이에요, 희미한 마음이에요?「붉은 마음입니다.」열불이 타는…. 열불이라는 말이 있지요? 열불이 타는 마 음이에요, 식은 불이 타는 마음이에요?「열불이 타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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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그러면
선생님을 붙들고 살자는 것 아니에요?
붙들고 살게 되면 아버지로
붙들든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할아버 지로 붙들든가, 선생으로 붙들든가 이런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좋은 것을 붙들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위해서 살게 되면 그 좋은 천국 의 여왕의 자리에 선생님이 임명한 대로 될지어다! 아멘!「아멘!」(박 수)
자, 결론을 짓자구요. 지금은 못생겼지만 한번 미인이 되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어요?
*뭐 추녀지만, 얼굴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 내 소원은 한 번만이라도 미인이 되고 싶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내려 봐라, 들어 봐라! 어느쪽이에요? 내려요, 들어요?「들어라!」그러면 그런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정말로 죽을 때까지 위하여 살게
되면 세계가 사랑하는 미인이 됩니다. (박수)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의 얼굴이 그렇게
미남도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미남이라고 생각해요? 팔십 노인이니까 뭐 고운 얼굴은 아니에요. 주름이 져서 보 기 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누구든지 와서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도망을 가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돌아보고
싶은 생각이 나는 거예 요. 알겠어요?「하이.」‘ 낮에는 저렇게 보이는데, 밤에는 어떻게 보일 까?’ 하고 또 와서 봐요. 그 다음에 ‘ 아침에는 어떨까? 춘하추동, 봄에 는 어떨까?’
하면서 볼 때마다 미남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위하여 사는 삶의
기쁨을 귀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영계의 기쁨까지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한 본향의 사랑의 세계가
전 부 다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얼굴은 아무래도 좋은 거예요. 전구의 필라멘트가 있지요?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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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
전기가 통하면 검게 보여요, 희게 보여요? 백 와트, 천
와트로 전류가 많이 흐를수록 더더욱 희게 보여서 안 보일 정도로 아름다워집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눈이 부셔서 안 보일 정도로 아름다워지는 거라구 요. 정말입니다. 얼굴은 아무래도 좋아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의 얼굴을 처음으로
보는 사람이 있겠지요? 그 동안 선생님을 이상한 남자로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
요. 이상한 짓을 잘 하는 선생님으로 알았더라도 괜찮습니다. 이상한
것을 배우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위하여 살면 미인 중의 미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싫은
소리를 듣더라도 ‘ 나는 위하여 산 다.’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수하에 수습되지 않은 사람이 한 마리도 없 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도 위하여 존재하는
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되어서 천국에서 왕자와 왕녀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그것을 확실히 알겠어요?「하이.」‘ 확실히’ 의 반대가 뭐예요?    ‘ 확실히’ 의    반대말이    무엇이냐구요?「이이에(いいえ 아니오
)!」 일본 사람들이 ‘ 이이에, 스미마셍(いいえ、すみません 아니, 미안 합니다).’  하는데,  이에(家)에 
스마나이(住まない
스무<
住む
살다>
의
부정형)라고 하는 것은 죽어 버린다는 말이라구요.
인사할 때, 일본 여자들이 ‘ 하이 스미마셍(はい、すみません 예, 미 안합니다), 이이에
스미마셍데시타(いいえ、 すみませんでした 아니, 미안했습니다)!’  하지요? (웃음) 그것은 집에서 안 산다는 말이기 때 문에 죽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인사라도 많이 하는 사람이 친절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런 인사를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하게 되면 천하 제일의 인사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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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학생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위하여 공부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 이 일등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되는 일등은
거짓 일등 입니다. 종교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믿게 되면 지친다구요.
공기도 저 기압이 되어 있으면 고기압이 흘러 들어와 가지고 비를 뿌립니다.
그러한 진리는 틀림없는
것이기 때문에 위하여 사는 사람은 쇼우샤 (勝者)가 됩니다. ‘ 쇼우샤’ 라고 해서 회사의 쇼우샤(商社)를 말하는 것 이 아니라구요. 승리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을 알겠지요?「하이.」
이번에 일본으로 돌아가서
어제와 다르고 작년과 다르게 더더욱 위 하여 살게 되면 틀림없이 훌륭한 청년들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이!」선생님이 더 이상 말씀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잘해 나 갈 자신이 있는 사람은 손이 안 올라가더라도 양손을
쳐들어서 혼자서 두 손으로 악수해 봐라! 자, 들어라! (웃음과 박수)
일본을 위하여 살자, 부모를 위하여 살자, 하나님을 위하여?「살 자!」미래를 위하여?「살자!」미래를 위해서 아들딸을 양육하는 것입 니다. 그러한 관계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지요? 그렇게 위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을 보아서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 이.」정말로 
알겠어요?「하이.」혼토니(本当に
정말로)?「하이.」‘ 혼토 (本当 정말)’ 의    반대가    뭐예요?「우소(噓 거짓말)!」무혼토(無本当)!
반대말을 모를 때는 부(不), 비(非), 무(無)를 붙이면 됩니다. 반대말 을 알아내는 것도 어렵지요? 입 싸움을 할 때 상대방보다
두 배 이상 으로 말을 빨리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반대말을 몰라서 스톱되면 지 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경우에 부혼토, 비혼토, 무혼토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 그게   뭐야?’   하면,   이쪽에서는   ‘ 그것도   모르느냐, 이 녀석아?’   하면서 설명해 주라구요.   그러면 고맙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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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
(웃음)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아줌마들은 만나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자, 한번 다 일어서서 춤추자구요.
선생님을 만나서 춤 한번 추고 싶지요?
「예.」자, 일어서 봐라. 아이구, 선생님은 다리가 아파서 못 하겠으니 내 대신 춤을 추어 주기를 바라노라! 춤춰라! 춤추라구요. 잘 추라구 요. *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됨)
하나님이 무엇이든 내가 지금 만드는 것이 무엇이 되라 하면 무엇이 되었다구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어디서든지 어떠한 곳에서든지 어떤 때든지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 지로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 대신 그 모든 신비적인 물건들을
가지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독자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해방 적 권한을 갖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세계를 다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우습게 알고 그것을 지나가는 옛말로 알았는데, 자식이 그런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불효예요. 지상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이럴 수 있는 간단한 내용, 세상에 이런 내용이 없다구요. 영계의 모든 것을 전부 알기 때문 에, 어떻게 코치하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자식들이 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 할 때 세상에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태어났는데, 콧구멍이
2000년 7월 31일(月),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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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한쪽만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입술이 하나밖에 없으면 어떻게 될까 요? 눈이 하나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 여자 의 모든 지체들이 어떻게
어머니 복중의 조그만 곳에서 생겨났느냐 이 거예요. 깜깜하고 좁은 세계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난자 정자가 합해 가지고 몇억만 배, 4백조
배 불어 사람 으로 태어났는데 고장이 안 나고 그것이 조화스럽게 되었느냐 이거예 요. 나를 중심삼고
태어날 때 내 몸에 무슨 고장이 있었어요? 아픈 곳 이 없다구요. 몰라요. 그것이 얼마나 조화로운지 알아요?
그런 입장에서 새로운….
코가 물 속에서 숨을 쉬어요, 안 쉬어요?
「안 쉽니다.」물 속에서 숨을 어떻게 쉬어요? 물 속에서 물을 마셔요, 안 마셔요? 코를 막고 입을 막으면 몇 분이면 죽어요. 7분, 15분 이내 에 죽어요. 물
속에서 입을 움직이지 않고 코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어떻게 되어서 태어나면 전부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태어날 때 는 태중에 있다가 좁은 문을 열고 태어나요. 압축된 것이 갑자기 확 늘어나기 때문에 숨을
쉬는 거예요.
숨을 쉰다는 자체도 신기한 거예요. 숨을 들이쉬겠어요, 내쉬겠어요?
「내쉽니다.」그러면 아기는 뱃속에서 들이쉬기만 하나요? (웃음) 숨 을 쉬잖아요? 아기가 태어날 때는 숨을 쉬어요, 안 쉬어요? 심장이 움 직여요, 안
움직여요?「움직입니다.」움직이니까 폐가 작동해요, 안 해 요?「작동합니다.」작동한다구요. 그 길, 파이프가 연결되어 있으니 허 파까지도 숨쉬는 작동을 하는
거예요.
코들은 다 막혀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내쉬 었겠나 들이쉬었겠나 생각해
봤어요? 사람마다 다를 거라구요. 이렇게 알고 숨쉬게 했다는
것이 얼마나 조화로운 거예요? 숨쉴 때 눈을 감고 쉬어요, 안
쉬어요?「감고 쉽니다.」크게 쉴 때 감아지지요? 자기를 중 심삼고 먹겠다고 하고 콧구멍으로 숨을 쉬고 눈은 뜨는 거예요. 입이
이만큼 왔다갔다 하고 코로 숨쉬고 눈을 뜨게 했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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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생각이나 했어요? 인간의
근원에 가게 되면 미지의 세계예요.
내가 원인적인 관계에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전부 이런 결과가 되었 다는 거예요. 작동하는데 이렇게 원인적인 모든 내용이 갖추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입은 뭘 하느냐? 보이는 것을 먹어야지요?「예.」코는?「숨 을 쉽니다.」보이지 않는 것을 숨쉬어야 돼요. 보이는 것을 쉴 수 있어 요? 보이는 것을 먹어야 하니까 이가 있어야
되고, 물만 먹겠어요? 이 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가 있어 오곡백과를, 만물을 먹는 거예요. 배속 에서 어머니의 피살을 배급받아 가지고 컸지만, 지상에 나와서는
어떻 게 돼요? 어머니 배속에 있는 것을 또 배급받고 어머니의 살을 뜯어먹 고 살겠어요? 재미있는 것이 뭐냐? 어머니의 피살을 대신 보충하기 위 한 것이
젖이에요.
젖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어머니가 만물을 먹는 물질이 젖에 따로
들 어가서 보급해 주는 거라구요. 그것을 어린아이가 몇 개월 먹어요?
6개 월을 먹이면 유아기가 지나가서 뭘 먹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가슴에 있는
젖을 먹는 것보다도 어머니가 뭘 먹여 주는 것을 받아먹 는 것을 더 좋아하는 거예요. 얼마나 젖을 줘요?「7개월 정도입니다.」7개월, 6개월 이상 지나면 이빨이 나와요. 이빨이 난다는 것은 어머니 젖을 잘라먹으라는 거예요, 뭐예요? (웃음) 그러니까 얼마나 신기해요?
이라는 것이 살덩이에서 생겨나요. 그게 신비예요, 신비! 생겨나서 가지고 맨 처음에는 주위가 있다구요. 생겨났다가 자꾸 나서
받아먹어 서 점점 굳어진다구요. 굳은 것도 먹을 수 있고 전부 그렇게 되는 거
예요. 이가
생겨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지 모른다구요.
몸 마음이 조화된
환경이 되면 몸 마음 갈라졌던 게 척척 맞아
또 그리고 이가
생겨나서 밥을 먹게 될 때 숟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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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넣으면 자동적으로 입이 벌어져요. 숟가락이 갈 때 ‘ 입아, 입벌려라!’ 그래요? ‘ 야, 밥
간다! 입벌려라!’ 그렇게 한번 명령해 봤어요? 안 그래 도 자동적으로 벌리게 되어 있어요. 얼마나 협조가 잘 맞아요? 밥을 쓱 받아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입을 다물고 쓱 숟가락을
빼 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돼요? 날 같은 이로 비벼대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혀가 어떻게
돼요? 이리 저리 갔다가 잘 섞어주는 거 예요. 그것 얼마나
협조가 잘 맞는가 생각해 봐요. 그 혀가 얼마나 위 험하겠어요? 이에
걸리면 왕창 끊어지고 잘라질 텐데 불구하고, 위험 천만인 것을 생각하면서 ‘ 야야,   나는 움직이지 않겠다!’ 그래요? 척척 척 박자가 맞아 가지고 잘도 피해주고 빨리 부서질
수 있게끔 혀가 척 척척 해주는 거예요.
혀가 얼마나 귀해요? 위험천만한 거기에서 밥을 섞다가 한번 깨물리 게 되면 상당히 문제가 생기지요?
한번 밥 먹는데 몇 번 씹어요? ‘ 얍 얍얍얍!’
하는데 박자 맞추는 것이, 컴퓨터로써 맞추어도 힘드는 것인 데 척척척 맞추는 거예요. 그 혀가 살아있어요, 죽어있어요?「살아있습
니다.」혀에 눈이 많아요? 눈이 많다면 평생 눈만 보호해야
된다구요. 캄캄한 가운데서도 전부 맞춰 주어 밥을 몰아넣어서 먹게 할 수 있다 는 사실, 이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밥을 먹으면 어디로 들어가요? 어디로 가요?「위입니다.」화학공장
에 가는 거예요. 밥을 먹으면 위에 들어가는데 위에는 오만가지의 소 화액, 화학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모든 물건을 소화하는 거 예요. 소화해서
사방으로 날라주는 거예요. 장에 들어가서 흡수되는 거 예요. 이래서
남은 것은…. 이렇게 해서 분해하는 거예요. 안 먹는 것
을 보충할 수 있는 기능이 다 있어요. 공장이 큰 공장이에요. 알겠어
요?
그 공장의 기계들이 스톱되면
큰일나잖아요? 눈만 스톱해도 온 전신 이 야단이고, 코만
스톱해도 온 전신이 야단이고, 귀만 해도 들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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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전신이 야단이고,
손이 움직이지 않아도 야단이에요. 발이 움직이 지 않아도 야단이에요. 그게 척척척척척 맞는 거예요. 여러분이 걷게 될 때 눈이 봐주는
거예요. ‘ 야야야,   저쪽에 돌이 있다.   타고 넘어라.’ 하는
거예요. 강을 지날 때 장애 되는 바위가 있으면 눈은 ‘ 다리를 높 이 들어라!’ 해요, 안 해요? ‘
야야, 왼쪽 밟을 때는 밟지 말고 뛰어라!’ 하는 거예요. 전부 봐서 명령은 누가 하는지 모르지만 건너게 하는 거 예요. 걷는
사실이 신비로운 거예요.
걷을 때 똑바로 가요, 옆으로 왔다갔다해요?「똑바로 갑니다.」어떻 게 해서 똑바로 가요. ‘ 나는 똑바로 가겠다.’ 고 생각해서 똑바로 가요? 벌써 코가 냄새를 맡아 가는 거예요. 코가 있어서 언제나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가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코가 배로 말하면 선두와 같아 서 물을 갈라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코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가고, 코가 올라가면 올라가야 되고, 내려가면
내려가야 돼요. 각자가 전부 필요한 거예요.
코가 왜 나왔어요? 제일 앞에 서는 것이 더 좋지요? 공기를 가르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손과 발이 춤추지요? 손을 움직이 지 않으면
걷지를 못해요. 이렇게 걷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10리 도 못 가서 쓰러져요. 다리가 아파 오든가 가다가 운동을 못
하는 거 예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맞춰야 되는 거예요.
전체가 신비로운 운동을
해서, 모든 신비의 기관들을 원활히 운동하 게 해서 내 몸 마음이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입장이 되어야 되겠어요? 몸과
마음이 조화된 환경 이 되면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던 것이 척척척 들어맞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척척척 몸 마음이 들어맞지 않으면 얼마나 고통스 러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들어맞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고 행 복해 하는지 모릅니다. 훌훌 날아가는 거예요.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상충이 벌어지고 틀려 돌아가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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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요. 그것이 안 맞으면 병이 나는 거예요. 제일 박자 안 맞는 것이 몸과
마음이에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박자
잘 맞아 요? 이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마음은 싫어하고, 마음이
하자는 대 로 하면 몸뚱이는 싫어해요. 상충이 되어 있지요? 오관이니
백 가지의 모든, 이게 4백조 개라구요. 40억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4백조예요. 백조 이상 되는 그 세포들도 조화를 지녀서 화합해서 나 하나 완전하 게 상충이 안 되게끔 해서 모든 기관이
작동하는데 몸과 마음은 싸우 는 거예요. 그게 고장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 안 싸워?
「싸웁니다!」싸우는 게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 요?「안 되어 있습니다.」안 되어 있다는 말, 그것을 믿을 수 있어요?
「예.」여러분이 눈으로 볼 때 이래요? 콧구멍이 이리 한번 이리 한번 쉬면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 이리 한번 쉬고 이리 한번 쉬고
이래 요? 이것은 영원히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어요. 귀도
한쪽으로 집중하 면 전부 들리는 거예요.
또 무엇을 만지려고 할
때 이렇게 만져요? 빌 때 이렇게 빌어요? 척 척 박자가
맞아요. 박자가 맞지요?「예.」걷는다 할 때 바른발이 먼저 갈 때 ‘ 왼발이 먼저 가야 돼! 왼발이
갔으니 바른발은 나오지 마! 내가 앞서야지.’ 그래요? 척척척 박자가 맞지요?「예.」숨쉬는데
내쉬었으니 이제는 들이쉬어야 되겠다고 하루에 몇 번씩 생각하고 숨을 쉬어요? 척척척척 박자가 맞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생각해 보면 전부 그래요. 자기들이 척척척척 맞을 수 있는, 조화시 킬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전부 맞춰 가지고 조화시켜서 이러고 있게 끔 합동 활동을 하는데, 몸과 마음은 상충이 되어 있어요. 남자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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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척척 맞아요, 안 맞아요? 사랑하는 부부끼리 척척 맞아요, 안 맞 아요?「척척 맞습니다.」싸움하면서
맞추어요, 좋아서 맞추어요?「좋아 서 맞춥니다.」왜 그것이 오목 볼록으로 되어 있어요? 척척 맞으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맞지 말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맞으라고 그 렇게
되어 있습니다.」척척척척 맞으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둘 다 오목으로
되어 있던가 둘 다 볼록으로 되어 있으면 어 떻게 되겠어요? 요즘에 그것을 가지고 결혼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재미 있겠어요? (웃음) 남자가 남자를 붙들고 키스해요? 볼록 볼록끼리 붙 들면 방해될 것 아니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서로 불평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자연적인 현상을 이야기하는데 웃을 수 있 어요? 여러분은 사랑할 때 웃어요? 웃어요, 안 웃어요?「안 웃습니 다.」좋아하지요? (웃음) 선생님이 그런 말 한다고 왜 웃느냐? 좋아서 웃는 건 괜찮아요. 끽끽끽 하면 부끄러워하는 것이 된다구요. 이건 척 척 맞게 되어 있어요.
또 여자와 남자가 얼마나
달라요. 궁둥이가 다르더라도 사랑의 표시 를 하게 된다면 휙 돌아서서 환영하지요? 뒤에 가더라도 어깨를 통해 서 휙 돌아가고, 궁둥이를 통해서 휙
돌아가고, 잡자마자 휙 돌아가서 환영해요, 안 해요?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요전에 미국에서 어머니가
강연할 때 축승회를 하는데 집에서만 하 니까 재미없어 해요. 그래서 우리 기관에, 조선소에, 마스터 마린에 데 려가서 하는데 얼마나 흥분하는지 몰라요. 갑자기 ‘ 오늘은 어디 가자!’ 하는 거예요.   어디 간다고 갑자기 아침에 연락하는데
점심때 이렇게 몇백 명이 모인다 하니까 큰일날 것 아니에요? 점심을 준비하려면 소 동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정성들여 야 된다는 거예요. 그
시간이 일요일이니까 패스트푸드를, 빠른 것을 가져오라고 했어요. 맥도널드가
있잖아요? 그래서 맥도널드에 가서 사 와라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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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명령을 했으니 선생님이 맥도널드를 먹어야 되겠어요, 밥상을 차려다가 밥을 해먹어야 되겠어요? 같이 먹으니까 미국 식구들이 이상한 눈으로 봐요. ‘ 선생님도 맥도널드를
먹나?’ 그렇 게 알고 있어요. 그것을 바라보고 은혜 받은
사람이 많았다는 거예요. ‘ 선생님이 젊은이들이 먹는 것을 같이 먹다니.’ 하며 눈물 흘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볼 때, 진짜 선생님을 몰라요. 그 맥도널드는 왕이 먹는 음식과 같은 거예요. 얼마나 고급 음식이에요? 또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먹는 자리에서 척척척,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가 척척척 맞출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지 사는 동 네에 가면 거지 친구가 되고, 놀음판에 들어가면 놀음할 줄도 알고, 농 사짓는데 농사지을 줄 알고, 어부가 있으면 어부도 될 줄 알고, 낚시터 에 가면 낚시질도 할
줄 알고, 싸움판에 가서 말릴 줄도 알고 싸움시 킬 줄도 알고 싸움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운동하면 운동하는데 척 척척척 맞아야 이상적인 운동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지금도 이렇게 쑥 올라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과 박수)
옛날에는 이렇 게 되어 가지고 백 리 2백 리도, 어느
동네든지 다녔어요. 이게 전부 여기에 닿았어요. 몸이 유연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에 대해서는 체질이에요. 유도를 했으면 챔피언이
되었지요. 씨름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모든 것을 잘했어요. 우리
아들을 보면 ‘ 그것 다 내가 할 줄 아 는데, 그런 것을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래요. 그래, 아버지
어 머니를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잘 택했습니다.」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우리의 근본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예요?「하나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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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나님이라구요. 그 하나님을 닮겠어요, 안 닮겠어요?「닮습니 다.」왜
닮아요? 어떻게 닮아요?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닮게
되어 있어요. 타락 안 하고 아담 해와가 사랑했다면 하나님의 핏줄과 아담 해와의 핏줄을 합쳐서 핏줄을
이룰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떨어져 나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핏줄 대신 사 탄의 핏줄이 대치됐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래서 사랑 관계를 맺어
아기 낳은 것이 하나님의 핏줄과 완성한 아담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것인데, 천사장의 핏줄을 이어받은
거예 요. 사람보다 낮은 장성급밖에 안 되는 천사장의 몸뚱이와 같이 인류 시조가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람이 되었어요. 사람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마음급이 아니에요. 상대관계가 아 니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아니에요.
부자지관계가 아니라 주인과
종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것이 언제나 일방적인 면에 있어 명령을 하고 명령을 받아야 될 입장이 되었어요. 이것이
서로 서로가 상대적인 입장에서 ‘ 내가 이랬으니 너도 이래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완전 히 떨어져 나왔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피와 핏줄을 중심삼고 아담과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았으면 하나님을 닮고, 그 다음에 마음도 아담을 닮아서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같이 몸 마음이 싸울 것이다, 싸우지
않을 것이다?「싸우지 않을 것이다.」봤어요? 하나님의 몸 마 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안 싸웁니다.」봤어요?「원리가
그 렇습니다.」타락한 것이 사실이라면 안 보나 보나 그래야 된다는 게 원칙이에요. 모든 전부가 상대간에 맞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이렇게 손을 한번
맞추어 봐요. (손뼉을 마주치심) 자, 그 러면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 이렇게 맞춰 보라구요. 반대로 이렇게
해 보라구요. 반대로 생각 없이 이렇게 해보라구요. 이렇게
하고 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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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게 해보라구요. 어떻게 돼요?「맞습니다.」습관이
되어서 이렇게 되지, 이렇게 이렇게 안 된다구요. 그런 것도
안 해봤어요? 그러니 생각 없 이 살았어요.
이렇게 할 때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바른손이 위에 올 라가는 사람이 있어요.「바른손이
위에 올라갑니다.」글쎄 다르다구요. 선생님은 왼손이 위에
올라가요. 여러분이 보라구요. 이렇게 할 때 같 아요? 다르잖아요? 어서 해봐요. (웃음) 그렇게 자연적으로 모을 때는 하나가 안 돼요. 벌써 다 다르다구요. 이렇게 될 것이 달라진다구요. 언제든지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랑하게 될 때
남자가 위에 올라가요, 여자가 위에 올라 가요? 웃지 말고
어느 거예요? 여자가 한번 올라가 보라구요. 참 괜찮 을
거예요. 여자가 올라가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숨이 차요? 여자는
누워도 숨이 차지 않게끔 쿠션이 되어 있다구요. 궁둥이가 쿠션이 되 어 있어요. 불편한 사랑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화합을
이루게 되어 있어요. 화합이 되어야 돼 요. 여러분이 키스
할 때 입술로만 키스해요, 혀로도 키스해요? (웃음) 왜 웃어? 이 쌍놈의 간나들! 할아버지가
물어보면 잘 대답해야지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아버 지가 아들딸 결혼하게 되면 그 며느리한테 사흘
동안은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집이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절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무섭지 않고, 사랑에 대한 비밀을 전부 가르쳐 주니 영원히 고맙고 감사해 하는 거예요. ‘ 이 사랑을 저분 들이 가르쳐 주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손자 며느리, 셋이 사랑하면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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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 야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해라. 궁둥이를 높 여라, 낮춰라!’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가르쳐 줬다고 그것이 화를 받아요? 얼마나 가까워져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동참해서 태어난 것을 알 아요? 부모의 사랑 제일 깊은 자리에 동참한 동참자가 나예요. 그래서 사랑의 골수를 쭉 빼서, 사랑하던 그때의 모든 환경적 여건의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그냥 그대로 쭉 빨아 가지고 그것을 담아 결실되어 나온 것이 나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동참자인데 사랑하고 싶을 수 있는 마음으로부터 동작해서 끝날 때까지, 그 다음에는 그
마음이 계속하는 그 모든 핏줄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안 닮는 것은 큰 죄예요.
다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지요?「예.」또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지요?
「예.」그러면 하나님도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하나님 도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하나님의 얼굴을 그렇게 닮았기 때문에 내 얼굴도 그렇게 네 가지로 되어 있다 이거예 요.
하나님 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다리가
있겠어요, 없 겠어요?「있습니다.」왜 있어요? 봤어요? 닮았다는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그렇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 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남성격 이성성상의 주체라고 그랬지요?「예.」나타나기를 남성격
주체로 나타났을 뿐이지 여성격도 갖추고 있는 거 예요. 앞에는 남성이지만 뒤에는 여성 성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안 팎으로 갖추고 좌우로 가르고 상하로 가를 수 있는 이런 판을 짜놓은 그것이 전개되어 나타난
것이 남자와 여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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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예요. 앞뒤와 마찬가지고, 오른 쪽 왼쪽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상하․좌우․전후가 맞아
가지고 원만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그만두고 내가 무슨 얘 기를 하나? 계속해요, 말아요?「계속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닮았습니다.」그러면 하나 님의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인간을 대하 는데,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안 보여요. 없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영 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어디를 중심삼고 일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 고 일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체를 가지고…. 인간들의 부모가 되려면 체를 가져야 돼요. 그러니까 두 세계의 주인 될 수 있는, 부모 될 수 있는 입장에
설 때 영적인 세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의 세 계와 관계 맺어야 돼요.
왜 체가 필요하냐? 반드시 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는 거예요. 그 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체는 없지만 영적인 입장에서 체가 있어야 돼 요. 오관이 있는 것과 똑같아요. 영계에 가서 여자가 남자 가슴을 만지 면 부풀어올라요. 여자도 부풀어올라요. 제일 아름다운 처녀 때, 남자 도 20대 청년으로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점점
깊은 사랑은 점점점점 잘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이 잘생기지 못했어도 영계에서 사랑관계를 하게 되면
그 이상 남편 얼굴이 없는 거예요. 그 남편을 보아야 내가 오관이 통하지 아무리 미남자를 잡고 있더라도
오관이 안 보인다구요. 그래요, 안 그 래요? 왜 그러냐? 그것은 사악된 세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사랑 하려면
그 출발이 얼마나 복잡해요?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고 오관을 맞추고 그 모든 자세를 맞추고, 그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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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요? 책을 다시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 고 해서
잘 맞는다는 법이 없어요.
밥도 자기에게 맛있는 밥이
있지요?「예.」맛있는 밥이 맛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은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김치를 좋아해요. 서 양 사람들은
김치 냄새만 나도 막 도망가요. 가방에 김치 짜박지를 넣 어 가지고 들고 다니면 가방을 들춰서 던져
버린다구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그런 것이 냄새나면 찾아가서 들춰 가지고 던져 버려요, 들춰 가지고 입에 집어넣어요?「입에 집어넣어요.」왜 그래요? 화합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습관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사방으로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부생활도, 사랑생활도 맞게끔 꾸며 가야 돼요. 둥글한 그런
사랑인데 못 하게 될 때는 사랑이 돼요? 두 모델이 합해서 정성들여 힘을 다해 둥글하게 해야 돼요. 한 곳이 나왔으면 한 곳이 들어갔으니 둥글게 만들어 가지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흥분하는 것이
달라요. 1.5배 내지 3배까지 여자가 떠 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걸 남자가 조절 못 하면 일생 동안 여자가
사랑을 느낄 줄 모른다구요. 그런 여자는 손 들라구요. 남편을
데려다 가 내가 교육을 해 줄 테니까. (웃음) 교주가 그런
것까지 알려주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통일교회의 교주는 그런 세계도 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훤하게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훤하게 알지요. 하
나님을 닮았다면 선생님도 훤하게 알 수 있는 거예요. 본래 태어나기 를 그래요. 가르쳐 주어서 아는 게 아니에요. 이렇다 하고 3년만 되면 틀림없이 그런 것을 자연히 알아요. 알겠어요?
예수가 어떻게 되었고, 그 근원이 어떻게 되었고, 마리아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전부 알아요. 옳다고 생각한 것이 전부 틀림없어요. 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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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은 것은 정신이 번쩍 나는데, 그것은 설명 안 해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세계를 찾아
가려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도 그래요. 남북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이거예요. 때가 그렇다구 요. 선생님은 때가 가까워 온 것을, 전환시대를 틀림없이 알아요. 세상 의 전환시대를, 때를 잘 맞춘다구요. 그것은 아무나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저번에 한국에 오기 전에 해양환원식이니 대륙환원식이니 천주환원식이니 제4차 아담권 심정 환원식을 한
거예 요. 그런 것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하면 안 돼요. 마음이
자꾸 그래요. 알겠어요? 그런 생각이 나면 그 일을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일이 끝나게 되면, 고개를 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말뚝을 박고 주인 선포식 을 해야 돼요.  ‘ 이 지대는 주인이 누구다!’  이런 말뚝을 박아야 돼요. 그게 선포식이에요. 알겠어요?「예.」많은 선포식을 했어요.
예수님이 선포식을 못 했기 때문에…. 로마 원로원에 가서, 상․하
원에 가서 ‘ 내가 메시아다!’ 못 했다는 거예요. 전세계 국가의 최고 정 부가 메시아로서 알
수 있게끔 선포를 안 했기 때문에 세계가 그 메시 아를 알 때까지 희생되고 천대받는 거예요. 메시아인지
몰라서 죽였다 면 어떻게 하겠어요? 모르고 죽였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문제라 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전부 선포한 거예요. 선포도 미국에 가 서 한 거예요. 미국의
지금 상원 하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 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니 문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선포했다구요. 참부모를 선포했지요?「예.」전국적인
대 회를 했지요?「예.」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다 했어 요.
유대인하고 기독교인이 ‘
세상에, 메시아는 아직도 오지 않았는데….’ , ‘ 구름 타고 오는데 그럴 수 있어? 참부모가 뭐야?’ 그런 거예요. 그것 을 안 하겠다는 사람들한테 이치가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안 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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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해서 그러냐고 해 가지고 선포한 거예요. 선포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   있는
 
사람들은   ‘ 문총재가   참부모다!’   하는   것을   다 안다구요. 알겠어요? 참부모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참부모라고 하는 말은 듣고 ‘ 그러니까 저 사람이 참부모라고 하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이렇게까 지는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구름 타고 와야 될 텐데 구름 타고 안 오게 된다면 기독교의 메시아는 문총재가 틀림없다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듣고 보니 메시아같이 되어 간다구요. 알겠어요?
「예.」미국 조야의 최고 꼭대기들이 와서, 어떤 사람이든지 말씀을 듣 고
울더라구요. 그렇게 훌륭한 말씀이에요. 대학교 총장이든 대통령이
든 상원 의장이든 미국 최고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 을 훈독하고 백퍼센트 깜짝 놀라요.
이번에 에이 엘 시(ALC 미국지도자회의)에서 대사관의 참사들을 중 심삼아 가지고 대회
하는데 읽는 거예요. 반을 만들어 반장이 읽고 같 이 읽으면서 듣고 읽어본 내용에 대해서 자기 소감을
말하는 거예요. 열 명이 한 팀이 되었으니 열 명이 전부 말해서 소감을 제시하는 거예 요. 소감 총평을 하는데 말씀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게 될 때 두 패로 갈리는 거예요. 사실이라는 사람하고 사실이 아니라는 사람이 서로가 토론하는 거예요.
토론해서 질문하는데 이런
질문을 어떻게 풀 것이냐 이거예요. 사실 이 아니라고 한 사람은 이것을 풀어서 이해시켜야 된다구요. 또 사실 이라고 한 사람은 이렇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토론하는 거예요. 그래서
청중들이 맞네 안 맞네 하는데 ‘ 맞습니다!’ 하게 되면 전부가 ‘ 맞습니 다!’ 대답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일어서 가지고 이 말씀은 자기들만
듣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인류에게 필요하니 국민운동을 해서 전체에 선포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경쟁적으로
해야 될 거예요, 할 수 없이 해 야 될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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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이래서 꼭대기부터 자꾸
유명해져요. 미국 전체가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씀을 듣는 거예요.
말씀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그 냥 그대로 떠들어댄다 이거예요. 말씀이 미국을 주더라도
살 수 없는 것을 알아요. 미국을 움직인다구요. 망하는 미국이에요. 움직일 수 없 는, 죽어 가는 미국을 살려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말씀이 라는 것을 알아요. 그게 누가 한 말씀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 이 했는데 아버님 말씀이 아니에요. 아버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거예요.
이 말씀 가지고 말씀대로
움직이는 미국이 되면 미국 꼭대기에 누구 를 갖다 세울 것이냐 할 때, 누구를 세우겠어요? 책임자로 누구를 세 워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예요. 자동적으로 ‘
문총재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저 밑창까지 내려가서
반장의 아버지, 이장의 아버지, 통 장의 아버지로부터 면장의
아버지라든가 군수의 아버지라든가 도지사 의 아버지라든가 대통령의 아버지라는 신임 위에 수많은 나라 왕초의 아버지라든가 천지의 하나밖에 없는 인류의
조상 될 수 있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 아버지의 꼭대기에 또 아버지가 있는데 그것이 내적 인 하나님
아버지다 이거예요.
이중적인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두 아버지가 싸우는 아버지가 아 니고 하나된 아버지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두 패가 있다구요. 마음 아 버지 패와 몸뚱이 아버지의 인연을 가지고 두 갈래로 태어난 그 마음 과 몸이에요. 싸우는 아버지와 싸우지 않는 아버지의 둘이 있다 이거 예요. 그러면
어느 아버지 편에 갈 거예요? 싸우는 아버지 편에 들 거 예요, 싸우지
않는 아버지 편에 들 거예요?「싸우지 않는 아버지 편에 들 것입니다.」여러분은
어때요?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마음이, 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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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적이 싸우는 패가 되었으니
여러분 패들이 거기에 쓸만할 것이에요, 같이 계도해야 될 것이에요?「계도해야
될 것입니다.」
계도해야 되는데 계도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게 창조원리예요. 개 인은 어떻게 되고
이것은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계도하는 거예요. 마음이 주체니 마음 앞 에 절대적으로 몸뚱이가 말을 안 듣게 되면 강제로 때려서라도
굴복시 켜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굴복시켜야 되니 종교에서는 온 유 겸손하라고 하는 거예요. 온유 겸손하는 것을 좋아해요? 암만 여자 라도 온유 겸손하기는 싫어하지요? 온유 겸손하기 싫어하지만 해야 된 다구요.
사랑하는 남편 앞에 가서
온유 겸손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자동적인 온유 겸손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예.」사랑하는 남편이 있게 될 때 자기 몸을 갖다가 맡기고 싶고 그분을 높 이고 싶어요, 안 높이고 싶어요?「높이고 싶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높 이다보니 남자는 위에 올라가야 되고 여자는 아래로 내려가야 돼요. 본래 여자는 온유 겸손하고 높이고 삶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되어 있지, 자기를
높여서는 쫓겨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기관이 그렇게 되 어 있어요, 기관!
그릇이니까 물을 쏟아야
되겠어요,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 다.」그러면 큰 그릇이 좋아요, 작은 그릇이 좋아요?「큰 그릇이 좋습 니다.」10년
참고도 참다가 큰 사랑을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런 사랑 이 좋아요, 매일같이 술자리에서 한번 마시고
또 마시는 그 사랑이 좋 아요?「10년 참는 사랑입니다.」10년에 한번 사랑해서 천년을 지도할 수 있는 왕초 같은 아들을
낳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 남편을 도 닦으러 보내서 10년
동안 있는 거예요. 큰 사랑을 하기 위해서 그 리운 남편을 참는데 그 사랑 가운데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왕초가 생 겨나야 하는 건 자연적 결론이다, 아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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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물가에 가서 갈증나는데
손가락으로 찍어먹겠어요? 바가지로 헐레벌 떡 먹고 마시게 될 때 확 마시는 거예요. 버려 버려도 그렇게 마셔야 맛이 있고 멋지지요. 조그만 파이프로
빨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통째로?「삼킵니다.」물을 몽땅, 목욕하더라도
마시겠다고 해야 돼요. 내 입이 못 먹거든 내 몸뚱이라도 먹어라 이거예요. 그런 사랑을 해보 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 껍데기들!
신랑을 주인 양반이라고
하는데 주인 양반의 주인이 무엇인 줄 알아 요? 인간의 어떠한 무엇도 아니에요. 그 길을 가야 돼요. 그게 신경의 왕이에요. 오관의 모든 전체가 거기에 달린 거예요. 사랑이 가는 길 앞 에
오관은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도 그리고, 코도 그 리고, 입도
그리고, 귀도 그리고, 전부가 그리워하는 거예요. 사랑할 때 남편네가 여러분 귀를 만져 줘요? 만져 주는 것을 더러
느껴 봤어 요? 꼬집어 가지고 볼을 잡아당기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웃음)
사랑할 때는 그런 충동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받침이 있어야 숨이 안 가빠지고 숨이 높이 되지 않아요. 그것이 염려되기 때문에, 꿰매는 것이 있잖아요?「바늘입니다.」「침입니다.」숨이 막히는 데는 침이 제 일이에요. 사랑할 때 내쉬는 것을 박자
놓치면 들이쉬지를 못해요. 그 래서 침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럴 때는 궁 둥이에 침을 냅다 주어야 숨이 확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사랑하다 죽 는 남자도 있다구요.「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이야기가 아니라 사실 이라구요. 결혼하면 그 사건이 많이 생겨요.
왜 선생님을 보고 자꾸
웃어요? ‘ 저 할아버지가 보통 할아버지 아니 다.   세상으로   보면   바람둥이   할아버지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에게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려니 코치를 해야 돼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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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돼요. 그것을 잃어버리면 꽃을…. 꽃을 좋아하지요?「예.」무슨 꽃을 좋아해요? 철따라
꽃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 기 몸단장을 해야 돼요.
짐승들도 소리 없이도 상대를
부르고….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자르딘에 가면
열 가지 소리가 섞여서 그런지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수십 가지 소리가 나는데,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개구리 소리 도 봄이 되면 수십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같아요. 새 소리가 없나, 아기 소리가 없나 다 있는 거예요. 그것도 가만 들으면 톤을 맞춰요. 높고 낮은 것을 맞추는 거예요. 또 그칠 때 가서는 딱 하고 맞추는 거예요.
종류가 다르더라도 화음하는
거예요. 듣고 화답하니만큼 귀에 화음 될 수 있게끔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가을밤에는 곤충들이 음악회를 하지요? 전부 맞춘다구요. 전부가 자동이에요. 자연적으로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춤 같은 것도 그래요. 춤을 추는데 연구해서 하는 거예요. 가락에 맞게끔 추는 거예요. 자기들의 환경에 맞게끔 춤춰야지, 조그마한 골짜 기에 들어가서 크게
춤추면 안 돼요. 그늘에 가서 그림자 춤을 추면 안 돼요. 트위스트
춤 같은 것은 추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좁은 공간 에서 춤추기 시작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으 로 유행되어 세계를 흔들고 있는 거예요.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요? (웃음) 왜 웃어요? 재미있어요?「예.」
「말씀을 조금만 크게 해주세요. 귀하신 말씀을 잘 들을 수가 없습니 다.」귀하지 않아요. (웃음) 하나님도 그런다구요. ‘
저 녀석, 저런 말을 왜 하노? 나 혼자 알고 있는 비밀인데.’ 
하는 거예요.「마이크를….」 무엇이? 고장이 났나? 어떻게 해요? 내가
마이크를 많이 써봤기 때문 에 어디 가더라도 말이 어떻게 나간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이
옆에 앉았으니 말이 잘 안 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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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그만할까요, 또 할까요?「또 하십시오.」잠이
올 텐데 잠을 못 자도 괜찮아요?「예.」‘ 선생님이 밤늦게까지
얘기한다. 내일 아침이 8월 초 하루인데,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할 텐데, 계속 얘기한다. 저런 영감은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지요? 별의별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도 생 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의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고장났다는 거예요. 무슨 고장이 났느냐? 주사 를 잘못 놓아서 그러느냐 약을 잘못 먹어서 그러느냐 이거예요. 핏줄
이 틀려졌다는 사실, 두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 이렇게 물어
볼 때 타 락이 뭐냐? 선악과를 따먹고, 열매를 따먹고 그런
일이 벌어져요? 천 년 만년 망하게 된 것은 틀림없이 핏줄의 고장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 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본심의 하나님, 높은 주인 앞에 있어 낮은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핏줄 이 연결되어야 될 텐데,
낮은 주인의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높은 주 인 앞에 언제나 부끄럽고 반대될 수 있는 자리에 간 거예요. 그 자리 를 피하지 않으면 자기 존재를 계속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대 될 수 없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몸뚱이는 영원히 마음과 상충된 자리 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사실인데 지금까지 한번
휴 전도 못 해보고 정전을 못 해봤어요. 알겠어요?
비로소 선생님시대에 와서
이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알면 되는 거 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것은 만들어 가지고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부 터…. 과학 발달의 시대에 있어 알면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어느 단계의 사랑을 했느냐 이거예요. 소생․장성 단계예요. 이
것이 완성 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완성 단계의 마음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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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있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 대신 몸뚱이에
대해 서 ‘ 나쁜 것을 하지 마라!’ 하는 거예요. 언제나
충고한다구요. 충고해 요, 안 해요?「합니다.」
좋은 일을 할 때는 마음이
‘ 어서 해라, 어서 해라!’ 하고, 나쁜 일을 할 때는 ‘ 하지 말라, 하지 말라!’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 음 자체는 하나님이 직결 안 되어 있지만, 그것이 한 짝이 되어
가지 고 계속해서 상대를 재창조하려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만들어낸다 그 말이에요. 말하는 사람을 보면 ‘ 저 사람이
양심적이다. 좋다. 나쁘다.’
판단할 줄 알지요?「예.」그것을 무엇이 알아요? 마음이 아는 거예요.
마음은 아는데 몸뚱이 자체는
그 마음과 상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를 옆으로 끌어내겠다는 힘이 생겼다는
거 예요. 사랑의 핏줄이 싸움하는 핏줄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연결된 핏줄을 통해서 다른
힘의 세계로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상충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상충되는 것은 영원히 결렬되는
거예요. 종교는 이것을 시정해서 바로잡아야 되겠기 때문에 온유 겸손 하라고 한 거예요.
타락한 사람은 맨 밑창에서
왕초 해먹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를 제일 높여요.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세상에서 고독단신이 되는
거 예요. 알겠어요? 남의 흉만 보고 남한테 얻어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렇게 되는 거예요.
「천사장은 남자같이 생겼습니까, 여자같이 생겼습니까?」남자니까 사랑하는 해와를 유인한 거예요. 누시엘이 남자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은 남자로 지었다구요. 급이 낮을 뿐이에요.
「여자 천사는 없습니까?」여자 천사가 있으면 여자 천사하고 짝패 맺는 거예요. 여자 천사장을
만들지 않았어요. 앞으로 아담 해와가 완 성하면 천사장의 짝꿍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그러면 아직 창조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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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안 끝났습니까?」그렇지요. 아직 안 끝났어요.「천사장이
생기기를 남 자같이 생겼습니까?」나도 모르겠다! (웃음) 해와가 오목인데 오목같 이 생겼으면 사고가 생길 게 뭐예요, 암만
비벼도? 지금도 여자끼리 암만 비벼대도 문제가 안 생겨요. 남자
생식기가 들어와서 궁둥이를 비벼봐요, 어떻게 되나요? (웃음) 왜 웃어요? 왜 그런 걸 물어봐요?
시간도 없는데.
하나님을 닮은 것인데 왜
이렇게 하나님을 안 닮았어요? 핏줄이 달 라져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유린했다는 것을 몰라도 그런 결론이 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선생님같이 그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면, 몇천 년 전에 인류 조상이 사랑의 관계를 잘못해서 타락했다고
하는 말을 다 믿어요. 아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 상이
얼마나 도의적인 세상이 되었겠어요? 몰라서 그렇지요. 이제
여 러분은 다 알았지요?「예.」
다 알고 축복 받아 사는데
축복 받은 여자들 가운데 옛날에 연애한 여자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것을 감정하자는 거예요. 그런 경험들 이 있는 사람도 있다구요. 내가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런 판 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새로이 축복 받아서 결혼생활할 때 그것이 옛날의 꿈 가운데 있었는지 사실이었는지 몰라야 돼요. 꿈 가운데도 그런 사실도 있다구요.
축복 받아서 지금도 그
남자를 생각하면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요. 여자가 가다가 남편이 있으면 거꾸러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그런
것을 정리해 주기 위해서 모인 거예요. 재까닥 걸리니 까 오늘서부터 재까닥 걸리지 않게끔 조치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 이름과 그 사람 주소를 몰라야 돼요. ‘ 어떤 사람이던가?’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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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을 보더라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끔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거예요.
구제해 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
축복 받고도 남의 남자를
그리워해서 젖을 만져주며 ‘ 아이구, 사랑 받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안 해봤습니다!」해 본 간나도 있다구요. 안 했다는 것이 말이 안 돼요. 그런 마음은 다 있 는 거예요. 왜 또 이러고 웃어?「축복 받고 그런 생각 하면 안 됩니 다.」축복 전에는 했지?「많이 했습니다.」(웃음) 축복 받고는 그런 생 각 안 했다는데 안 받고는 했다는 이야기지, 이
쌍간나야! 언제든지 조사 받게 되면 그런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조사관이에요. 한 마디하면 벌써 어떤지 알고 세 번만 물어보면 걸려 들어가요. 그만해 요, 또 해요?「더해
주십시오.」더해요?「예.」
여러분 여자 된 양반들은
남편이 하루에 한 번씩 자기 젖을 만져주 던가 궁둥이를 만져주지 않으면 눈물을 흘려요. 여자들은 감정이
예민 해요. 남자도 그래요. 첫 번 단계에 있는 남자들은 51분만에 한 번씩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몇 분만에?「51분입니다.」그게 사실이라
면 하루에 몇 번이에요? 스물 네 시간이라구요. (웃음) 그것을 생각하 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그래야 지키지, 이 쌍것아! 암놈은
이것을 매일 해서 포근한 자리가 있으면 낮잠 자려고 하고 무엇 먹을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다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이것이 없으면 문제가 생겨요. 오늘은 지 켰는데 깊은 산중에 들어가서
잡혀 먹힌다구요. 언제 사고가 생길지 몰라요. 그 마음을
지켜야 되겠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을 모아서 지켜 준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어디 갔다와서 만나게 되면
안아주고 사랑하 고 싶고 키스해 주고 싶고 그런 거예요. 그것이 싫다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고, 색시가 아니지요. 색시가 뭐냐? 색을
좋아하는 씨가 색시예요. (웃음) 왜 웃어요? 색시가 그렇기 때문에 색시예요.
색이라는 것이 뭐예요?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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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고 남자가 여자 좋아하니 섹스하는 거예요. 색씨! 한번 해봐요.「색
씨!」가슴을 내밀며 ‘ 나는 색시다.’  한번 해봐요.「나는 색시다.」가슴 을 내밀며 하라, 이 쌍것들아! 교육시간이에요. 그것을
붙들고 하게 되 면 남자들이 ‘ 이 놈의 간나!’ 하는데, 그것은
‘ 또 시집가려고 하는구나!’ 그 말이에요.  ‘ 신랑을 얻으러 가겠다는 말이지?’ 
그 말 아니에요? 
이 놈의 간나! 물어볼 때 ‘ 시집간나?’
하지요? 간나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로서 그런 것을 내가 청산해야 돼요. 교육을 받고 여러분 자신이
자숙할 줄 알아야 돼요.
유팔규 색시!「예.」간나?「예,  갔습니다.」왔나! 
‘ 간나’ 할 때는 ‘ 왔 나’ 해야 돼요. 장가왔나? ‘ 시집간나?’ 할 때는 ‘ 왔나.’
를 환영하면서 해 야 돼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남자들이 그래요. 용기를 내서 여자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 에 1시간 이내에
자기를 관찰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찾아올 수 있는, 보호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준 것을 하나님 앞에
자연적으로 감사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아멘!」이중이에 요. 알아야 된다는 것은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남편 볼 적에도…. 60세를 넘으면 그 것 사용도수가 매해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젊어서…. 그리고 여자들 은 나이가 많아지면 많을수록 남자를 좋아하는 맛이
달아져요. 옛날에 는 모르고 살았는데 아기를 낳고 살다보면 충격적인 기분이 단축되어 가지고 남자가 얼마나
좋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안 그래요? 안 그래, 그래? 이 쌍간나들아!「그 렇습니다.」
할아버지가 물어보는데 뭐 부끄러운 것이 있어요? 전체가 대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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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아버지시대를 지나서 며느리를 얻고 손자를 얻었으니 할아버지 됐으니 할아버지로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훤하게 아는데 부끄러운 것이 뭐 있어요? 이상한 눈으로
보고 별난 것을 가르쳐 준다 고 할 필요 없다구요. 자연스럽게 ‘ 그렇습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 내 가슴이 이렇게 컸기
때문에 우리 신랑은, 할아버지의 아들은 참 좋아합니다.   할아버지도 가슴 큰 며느리를 사랑하지요?’   하는 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이렇게도 말할 수 있잖아요? ‘ 궁둥이가 컸기 때문에
아 들딸을 많이 낳아줬지요? 궁둥이 큰 며느리가 문중에 있는 것이 얼마 나 고맙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지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보기 싫다고 하겠어요? 보기 싫은 그 궁둥이가
컸기 때문에 아들딸을 많이 낳았지요.
궁둥이 큰 간나들이 아기를
많이 낳아요. 젖이 바람결의 파도 같은 여자는 아기를 많이 못 낳아요.
아기를 낳더라도 병신 아기 낳기 쉽다 구요. 정말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집안의 혈통이 젖을 따라서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다이어트해서 깎고 살 빼기 좋아하는데 3대만 가 면 아기 낳을 수 있는 기력이 끊어질 것이다
보는 거예요. 자연히 아 기를 못 낳게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도 그래요. 남자가 한번 관계를 맺으면 정자가 3억 개에 서 3억5천 개까지 분출되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7천 개에 서 1억5천 개밖에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안 서는 거예요. 왜? 몸뚱이가 크고 가슴이 크고 궁둥이 큰 것을 좋아하지 않 고
자꾸 깎다 보니 남자나 여자나 전부 무관심한 거예요. 여자가 무관 심하니 남자도 무관심한 거예요. 맨날 싸움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러
니까 생식 기능이 점점 감소되어 아기를 못 낳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어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그러는
거예요. 그 생식기를 재생시키기 위 해서는 한국의 인삼을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선전을 한다구요. 일본 여자들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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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그래서 멸종되겠으니까 이제
남자 여자들은 결혼하는 데 있어 자기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게 된다면 그 아기들이 안 좋다 이거예요. 인물
이 안 나온다구요. 한국보다 인물이 없어져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물이 안 나와요. 점점 퇴화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어야 되 느냐? 원수하고 결혼해라 이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원수하고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원수하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결혼할 때 얼마나 몸을 도사리겠어요?
그러니까 남편도 색시를
보는데 압축했기 때문에 부풀어져야 된다구 요. 그런 시간은 손을 댈 때는 전기가 조금 조금 새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첫사랑은 생전 처음 만나 전기를 맞는
거와 마 찬가지예요. 요즘의 처녀들은 동창생하고 같이 살고 짝짓기를 소학교 때부터 해서 비비대는데, 배터리의 전기가 다 나가는 거예요. 암만 비 벼대도 돌에 비벼대는
맛이지, 그것이 무슨 자극이 안 온다구요.
엄격히 이것을 제재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까이 가지 못 하게 하다가 궁둥이를 흔들고 젖가슴까지 흔들면, 남자 손이 오면 ‘ 확’ 하면 정신이 아찔해진다는 거예요. 정신이
아찔할 때 남자가 키스하게 되면 영원히 잊지를 못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입술이 자꾸 그리 간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키스 한 번 못 해봤 지요? 문난영?「이미 영적으로 아버님하고….」이 쌍것! 영적으로는 다 그래요.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꽃반지도 해주고,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그런 거예요. 한 이불에서, 한 방에서 자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이 마음대로 안 해요. 키우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하나님은 ‘ 원수를 사랑하라’ 했는데, 그 소원성취의 날이 해방의
날이에요. 원수 중의 제일 큰 원수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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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라도 그렇게 지극한 원수가 아니에요. 서로 식당에서 만나더라도 옛날의 원수라고 생각하지만,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그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모든 세상을
본연의 사람으로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해 서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결혼해라 이거예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결혼하는 데 있어 종교 믿는 기독교인끼리도 하지 말라는 거예 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하는
거예요. 이중의 원수예요. 알겠어요? 기 독교 백인하고 모슬렘의 흑인이 결혼하는 그런 입장에서 결혼해라 이 거예요.
그러한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들딸은 충격적인 사랑과 넓고 높 고 깊은 사랑의 보자기 가운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재가 거기서 나온다 이거예요.
그것이 자연적 결론으로
볼 때 가능치 않은 말이에요, 가능한 말이 에요?「가능한
말입니다.」후대에 좋은 종자를 남기고 싶거들랑 이중 삼중의 원수 된 사람들과 사돈을 맺겠다 하는 마음을
가진 어머니들이 여기에 모였소, 그것이 싫다 하는 어머니들이 모였소?「원수하고
사돈 맺겠다 하는 마음 가진 어머니들이 모였습니다.」지금까지 제멋대로 살던 여인들로, 원수는 원수끼리 결혼하고 나와는 영원히 할 수 없다 생각하는 패들이에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사돈 되는
것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끼리 내가 안 맺어 줬어요. 내가 보니까 다 그래요. 다 서로들 싫어하는 사람하고 짝 패가 되었어요. ‘ 야, 통일교회의 종자를 개량하려고 하는구나, 하나님 의 뜻 가운데서!’ 한 거예요. 벼락도 큰 마이너스와 큰 플러스가 합해 서, 세계에 있는 구름덩이가 한꺼번에 다 모여서, 오만가지가 모여 가
지고 알록달록한 후에 합쳐야 소리가 왕창 나지, 한 가지 색깔 가지고 왕창 돼요? 일곱 색 무지개 같은 그런 구름들이 뭉쳐 가지고 비비대니 까 흰 빛이 나잖아요? 흰 빛은 승리하는 빛이고 하나님이 섭리하는 빛 이에요. 그러니까
하나 못 되면 강제로라도 하나되게끔 해서 열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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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서 폭발되어 발휘하는 것이
빛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 니다.」
여러분이 축복 받을 때
‘ 나 그 사람하고 결혼하겠다’ 고 생각한 사람 은 절대 선생님이 안 해줬어요. 보라구요. 한 8백 명이 모여 가지고 남자 여자들을 짝패 맺어준다면 10퍼센트 남자와 10퍼센트 여자한테 다 시집 장가간다는 거예요. 자기들 눈으로 볼 때 좋아 보이고 매끈해 보이니까 그래요. 대학을
어디 나오고, 얼굴이 어떻게 곱고 눈이 어떻 게 생겼다는 그 외모만 보지 심정은 안 봐요. 남자들은 몇 퍼센트의 여자한테만, 여자들은 몇 퍼센트의 남자한테만
전부 시집 장가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결혼해 주면 10퍼센트도 결혼 못 시켜요. 그것이 선생님한테 고충이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되었습니다.」맨
처음에는 21일 수련을 했어요. 그래서 한 일주일 이상 내버려두면
상대가 어떻고 하 던 것이, 맨 처음에는 밥맛이 없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밥맛이 돌아온 다는 거예요 (웃음) 일주일 동안은 짝패 맺어주는데 하루에 한 쌍 두 쌍 맺어주는
거예요.
미남의 기준에서 미녀를
바라는데 반대로 해주는 거예요. 얼굴 못생 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하고 해주고, 키 큰 사람은 키 작은 사람하고 해주는 거예요. ‘ 저렇게 왜 해주나?’ 하는 거예요. 몇 쌍만 하면 ‘ 잘생 긴 남자를 바라던 여자가
그렇게 되누만.’ , ‘ 잘생긴 여자를 바라던 남자 가 저렇게
되누만.’ 한다구요.   아무런 맛도 안 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몇 쌍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환경을 개조해서 전부 해주는 거예 요.
여러분도 신랑이 맨 처음에는
잘 안 맞았지요? 잘 맞았어요?「처음 에는 안 맞았습니다.」처음에 안 맞아요. 보라구요. 한국
음식을 먹는 데 서양 요리가 맞아요? 시금떨떨한 찌개가, 김치찌개가
맞지요. 그러 니까 김치찌개도 먹을 줄 모르는 사람하고 만난 거예요.
요즘에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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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지요? 한국 사람이 아침에 빵 먹는 풍조가 어디서 생겼어요? 그게 한국
사람이에요, 변종이에요? 그것을 누구한테 배웠어요?「서양 사람한테서입니다.」빵은 좋아하면서 서양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사람 이 몇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은 별로 없지요? 서양
며느리를 얻고 싶 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저렇게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인종을
개종해야 되겠어요. 백인을 흑인같이 만 들고 흑인을 백인같이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동네에 싸움이 일어나도 수가 백인보다 많고 흑인보다 많아야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거예요. 이 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백인과 흑인을 결혼 많이 시킴으로
말미 암아 중간 패가 있어서 흑인 백인이 미워하던 모든 것은 자동적으로 소모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의 결혼은
흑인과 백인이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는 뭐냐 하면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어야 돼요. 남쪽과 북쪽이 달라요. 남극과 북극이 달라요. 이게 맞아 가지고 만나 부딪치게 되면 수루메(するめ 말린 오징어)가 되어 버려요. 오징어
편포가 되어 버린 다 그거예요. 그러나 중앙에 중심이 있게 되면 아무리 왔더라도 이렇 게 딱 맞지 않으면
조금만 틀려도 픽 돌아가요. 돌아가면서 쉬익 올라 간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극과 극이지만 사랑이라는 기준이 여기 에 있다구요. 그러니 만나서 딱 이렇게 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
는 거예요. 사랑하면 높아진다고 하지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달라요. 맞지 않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니 폭발이 벌어져요. 더운물이
펄 펄 끊는데 찬물을 갖다 확 넣으면 폭발해요. 그것을 알아요?「예.」밥 할 때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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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그렇기 때문에 극과 극을
접촉시키는 데 있어 폭발적인 힘이 운동해 서 불이 나와요. 사방을 밝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예요. 그래서 결혼도 극과 극을 찾아서 결혼시켜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연어를
알지요? 오 대양을 아무리 돌아다니더라도 전부 자기 상대될 것이 없으니 ‘ 에라 모르겠다, 고향에 가자! 세계에 나와 결혼해서 살려고 했는데 세계에 서 못
살겠으니 고향을 찾아가서 살자!’ 해서 고향에 와서 어머니 아 버지가 결혼하던 그대로 똑같이 하는 거예요. 나중에 결혼해서 새끼를 낳는데 너무 힘을 많이 썼기 때문에 기력이 다 소모되어서 죽는 거예 요. 연어는 벼랑도 올라가는 거예요. 폭포를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 요?「예.」아주
날씬해요. 용맹스럽다구요.
여기에서 결혼하면, 그러니까 극과 극의 상충 된 입장에서 결혼하 면 싸움도 크게 하지만, 그러면서
사랑도 세상에 없는 사랑을 하는 거예요. 10년 싸움하다가도 하루 저녁에 좋다고 생각하게 되면 10년 싸움한 것이 한순간에 다 무너진다구요. 그 힘이 얼마나 세겠느냐
이 거예요. 여러분도 일주일 동안 싸워도 사랑하면 또 끌고 나가지요?
사랑 단지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 녹아나지요? 그래서 부처끼리 싸움 하는 것은 칼로 뭐예요? 토막 베기예요?「물 베기입니다.」그게
그런 거예요.
싸움하고 나서 제일 빨리
화합하는 준비가 뭐냐 하면 사랑하는 거예 요. 그것을 알아요? 여자들이
알아요? 알아 몰라, 이 쌍것들아!「압니 다!」쌍놈의 간나들! 붙들고
싸움하는 것을 보면 80퍼센트는 여자가 건드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50퍼센트도 넘지요?
싸움 의 동기가, 푸닥거리는 동기가 50퍼센트
이상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여자입니다.」그것이 몇 퍼센트예요? 80퍼센트도 많은 것은 아니지 요? 자기들이 생각하면 70퍼센트는 다 넘지요? 언제나 여자가 먼저 싸움을 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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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가정문제가
복잡한 것이 뭐냐 하면 여자로 말미암기 때문이에요. 이혼하는 확률의
75퍼센트가 여자로 말미암아서 그래요. 말 한마디해도 ‘ 안 산다! 집을 나간다!’ 하는 거예요.  집을 나가야 돼 요. 안
산다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 래요?  말을 했으니 ‘ 나가라!’  하면 나가야 되는 거예요.  나가야지 별 수 있어요? 보따리를 싸서 집을 나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 부 보따리
싸고 선생님한테 협박하더라도 안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
원수를 사랑하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해서 사랑하는데 원수를 제 일 사랑하는 것은 뭐냐? 원수의
죄를 용서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은 사 랑이 아니에요? 그것이 외형적인 사랑이라면 내형적인 사랑은 뭐냐? 원 수와 결혼해서 사돈 될 수 있는 것이 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이에요. 그
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는
말입니다!」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보통 할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못
하는 선생님이에요?「할 수 있는 선생님입니다.」
스탈린이니 히틀러니 영원히
원수지요? 그들을 축복해줬어요, 안 해 줬어요?「해줬습니다!」선생님의 원수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 분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갈 때 반대했지요?「예.」별의별 욕을 다 했지요? 선생님한테 욕하지 않은 부모들이 있었어요, 여자들? ‘ 그 놈의 더벅머리 총각! 도적놈 같아서 우리 딸한테 속닥거려서 잡아다가 팔아먹으려고 한다!’
한 거예요. 무슨 소문이 안 났겠어요? 삶아먹을지 모른다고도
한 거예요.
그래, 자기 부모들이 통일교회에 나온다고 잘한다고 박수한 사람이 있어요? 반대한
사람이 많아요, 박수한 사람이 많아요?「반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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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이 많습니다.」백퍼센트 반대했어요. 그 딸을 데려다가 뭘 하는 거예 요? 하늘나라에 가서 왕비 되는
왕녀로 삼고, 그 아들을 데려다가 왕 자로 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싫다는 것을 데려다가 결혼하는데 비용까지 대줘서 결혼시켰어요.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에 있어요? 그 게 잘한 일이에요, 못한 일이에요?「잘하신 일입니다.」못한
일이지요. 요즘은 아들 낳고 살다 보니 더 그래요. 그래도
축복 받고 난 아들 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낫다고 생각 합니다.」정말이에요?「예.」여러분 아들딸들도 축복 바쳐야 되겠다고
결심했어요?「예.」결심은 해도 정성은 안 들였지요?
제4차 아담권 시대가 오거들랑 원수 원수끼리 결혼을 해야 되는 거 예요. 예수님이
말하기를 원수를 사랑하고 그랬어요. 친척을 사랑하라 고 하지 않았어요.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거예요. 그게
첫째 계명이고 둘째 계명은 뭐냐 하면 ‘ 네 이웃을 사랑하라’   했어요.   이웃이 제일 가까운 이웃이 아니에요. 원수 이웃이에요. 사탄까지도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천 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사람들이 결혼을 못 했어 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영계축복을 해주니까 이제는 알고
원수들끼 리 축복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낳아 가지고 죽은 아기들이 영계에 가서도 큰다구요. 어머니가 품고 젖이 멈출 때까지 젖을 먹인다고 생 각하고 사랑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크는 거예요. 영계에 대해서 정성 을 들여 주어야 돼요. 떡도 해주고, 생일 때에는 밥도 해주고, 엄마 아 빠가 같이 사는 것같이 해주면
자연히 거기서 크는 거예요.
그래서 16살 때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16살 이상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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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결혼해 주는 거예요. 영계의 수천 수만의 영인 아기들을 축복해 주 는데 반드시 조건이 뭐냐? 원수끼리
해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 되었던, 혹은 경제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 생활적인 문제, 교 육적인 문제, 일상생활에 원수 관계 되어 있는 아들딸하고 결혼해
주 는 거예요. 그것이 조건이에요. 알겠어요?
영계에 지금까지 시집 못
가고 죽은 영인들도 거기에 걸렸다구요. 유관순은 16살 때
죽었기 때문에 이 케이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원수 의 나라 일본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유관순이라 면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게 될 때 일본 사람을 싫다 고 그러겠어요, 좋다고 그러겠어요?「좋다고 그럽니다.」아니, 당장에 그렇게 해준다면 좋겠어요, 치가 떨리겠어요?「치가 떨립니다.」그게
좋은 거예요? 치가 떨리도록 좋은 거예요. (웃으심)
제일 치가 떨리고 싫다고
생각했던 것이 점점점점 가까워지는 거예 요. 그 다음에는 자기 오빠보다도 낫다, 그 다음에는 우리 아버지보다 도 낫다 하는 거예요. 비교해서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우리나라의 왕 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성인들, 예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결혼 못 했는데, 예수님보다 낫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꾸 올라간다 구요. 여러분은 좋다고 해도 언제든지 50이 되는 자리, 수평선 되는 이것밖에 못 올라가지만 저 지옥 밑창에서부터 올라오니 자꾸 올라올 것 아니에요? 이것이 수평선만 되더라도 막 올라가게 되니까 얼마나 더 올라가겠어요? 저
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실적 가운데서 본연의 하나님이 본래 사랑하고 싶었던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이 태어 날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이 탕감 예측을 통한 관이에요. 똑똑히 알아 들으라구요.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못 알 아들은 간나들 손 들라구요. 이 놈의 간나들! 시집 잘 갔나, 못 갔나?
「잘 갔습니다.」못
간 간나는 손 들어 봐라! 그 놈의 손을 잘라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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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야 되겠다. 이렇게 말할 때는 설령 그런 일이 있더라도 못 들게 되어 있어요. (웃음) 그렇더라도 안 그렇다고 하는 방향이 되어야 상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맞추더라도, 마음대로 맞추더라도 사고가 생기지   않는   거예요.   맞추면   깎아먹더라도   ‘ 이렇게   해야겠다’   맞춰만 놓아도 된다 이거예요. 좁으니까
자꾸 들어간다구요. 얼마나 신기하겠 어요? 얼마나 신비로워요?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하 는 거예요. (행동을
하심) (웃음) 눈이 보이고 코가 보이고 귀가 보이 고, 모든 것이 오픈이지요. 그 말은 하나님도 거기에 들어왔다 간다는
거예요. 사탄은 들어오지도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날밤에 사모하던 신랑을
옆에 놓고 서로가 죽자살자 할 때, 문을 열고 그 자리를 찾아갈 때 전부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숨을 들이쉬겠어요, 내쉬겠어요? 숨을
내쉬기 전에 ‘ 아구구구!’ 하는 거예요. 얼마나 자극 충동이
폭발적이겠느냐 이거예요. 이해가 돼, 이 쌍년들 아! (웃음) 이것이 쌍년들이 하는 말이에요. 나도 쌍놈의 교주가 되었 지만 말이에요. 이런 말을 교육 중에 중요한
교육이라고 밤을 새워 가 지고 할 작정이니 그 사람이 덜된 교주지, 잘된 교주예요?「잘된 교주 입니다.」잘 되었어요?「예.」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멋대로 했는데 말 이에요.
휙― 수직을 옆으로 하니까 옆에는 친구가 없어요. 단 하나 이것밖 에
없어요. 원수하고 사랑해서 가는 길은 세상 천지에 왔다갔다하는데 하나의 길밖에 없어요. 역사에 처음 나타나는 길인데 여기서부터 통일 이 벌어져요. 진짜
통일이에요. 알겠어요?「예.」진짜
통일이 벌어져 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 사람과 이남 사람이 백퍼센트 교차결혼하면 일주일 이내에 통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가능해요?「예.」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한 나라 백성이 생겨나기 시 작하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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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교차결혼해야 돼요. 국경선을 철폐하고 철폐하는 조건에 있어 미워하던 국민들을, 원수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으로 대해서 자 기 일족 중에 최고로 사랑한다는 이런 길을 찾아가서 결혼하는 것이 최고의 합격할 수 있는 백점짜리 자리다!「아멘!」아!「멘!」나 싫다!
「아멘!」좋아요?「예.」좋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번쩍 들어요. 양 손 들어 가지고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꽉 잡아요. 떨어지지 않으면 이것을 어떻게 할까요? 자기 둘이 사랑 하다가 죽게
되어 딱 스톱하게 되면 아들딸이 와서 떼어주는 거예요. 사랑할 줄 아는 아들딸이 떼어주는 거예요. 죽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 이 원수인데 그렇게 괴로운 사람을 떼어주어 떨어지게 한다면 원수의 아들딸하고 결혼시키겠어요, 안 시키겠어요? 만사가 오케이 된다는 거 예요. 자, 그거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1차 첫날밤 교육은 선생님이 책임해야 돼요. 자, 이제 남은 과제는 뭐냐? 여러분
중에 다음에 시집 보낼 아들딸이 있어요?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원수 나라 사람하고 사돈 맺어라! 원수의 나라들을 알 지요? 미국이 원수면 미국 사람을 사돈해야 되고, 일본이 원수면 일본 사람을
사돈해야 돼요. 열 남매가 있더라도 열 남매를 원수 나라의 사 람하고 싹 바꿔요. 그래서 자기 나라 사람 사위 며느리 얻는 것보다 더 사랑한다면 천국이 벌어져요. 천국 개방이 벌어져요.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직접적 사랑관계를 묶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밟고 천국의 이상사랑의 자리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초국 가적 관계에서 원수를 중심삼고 결혼상대를 선택해 주기를 바라는 것 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의
뜻이 그런지 안 그런지 나는 모르겠 다! 여러분은 알았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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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원수를 사랑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사랑하라고 그랬어요?「사랑하라 고 했습니다.」이것이 최고예요. 이래 가지고 열두 나라의 원수하고 자 기 후손이
결혼해서 평화의 문중을 만들었다면 그 족속은 세계를 지도 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주류 조상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러분 아들딸은 결혼식을 그렇게 할 래요? 안 할래요, 할래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3대 4대에 걸리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그렇게 축복한 사람들을
출세시켜야 되고, 그 정신을 배양해 야 됩니다. 그것은 앞으로
4차 아담권 천상세계의 전통으로 삼는 것이 다 이거예요. 된
전통이에요, 안 된 전통이에요?「된 전통입니다.」하 나님의 한이 그거예요. 원수하고 사랑해서 둘이 같이 결혼을 못
시킨 거예요. 원수하고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을
갈라서 두 패 만들어 놨던 거예요. 이것을,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시킨 거예요. 재 작년인가? 6월 13일에 결혼식을 해준 거예요.「1998년입니다.」1998 년, 재작년이구만.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니까
선생님이 이들을 사랑하고 원수들을 사 랑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줬어요, 안 만들어 줬어요?「만들어줬습 니다.」그들을 사랑했다는 줄을 남겨야 돼요. 이 맥 자리에 서지 않은 아들딸들은 앞으로 통일세계에 있어 중간책임자를 시킬 수 없는 시대 가 된다 이거예요. 될지 모른다가 아니고 틀림없이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이 미래에 대한, 후손에
대한 관이에요.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맞았습니다.」그렇게 하게 될 때는 원수가 생겨나겠어요, 안 생겨나 겠어요?「안 생겨납니다.」한번 그렇게 되면,
딱 평면이 되면 원수가 암만 생겨나라 해도 안 생겨나요.
세 번만 뒤넘이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천국은 자동적으로 열리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이
쫙 열려서 저 천국에서 햇빛이 쭉 비춰 가지고 열두 가지 하이웨이같이 밤낮으로 비춰대는 거예요. 누구든지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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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길을 안 갈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천국 나 라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없나니라!「아멘!」그렇게 뒤넘이치더라도 답변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아멘!「아멘!」노 멘!「아멘!」
이제 확실히 알았지요?「예.」확실히 알았으면 확실히 실천하기 때 문에 자 오늘은…. (박수) 말도 끝내지 않았는데 왜 박수를 해요? 선 생님이 일어섰으니 어서 돌아가라는 말이지요?「아닙니다.」말도 끝나 지 않고 돌아가지 않았는데 다 끝났으니 돌아가라는 말 아니에요? 말
끝나기 전에 박수하는 것은 끝났다 그 말 아니에요? 끝나지 않았는데 박수를 하고 있어요? 끝나지 않았는데 또 박수를 해봐, 이 쌍것들!
곽정환의 중요한 과제를, 숙제를 내가 하나 풀어주었어요. 그것이 국경철폐!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건을 중심삼고 국경을 철폐해라 이거 예요. 나라들이
전부 국경에 모여 가지고 손을 잡고 두 나라가 지금까 지 살던 나라보다도 미워하던 나라를 더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천국이 었나니라. 아멘!「아멘!」천국이
쉽지요?「예.」쉬워요, 어려워요?「어 렵습니다.」무엇이?「이치는
쉽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들딸이 그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왕궁에 사는 사람이 왕족 하고 결혼한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본도 보라구요. 천황의 아들 이,
형제간이 평민하고 결혼한 거예요. 때가 그렇게 되어서 부정하게 되어 있는데 고개를 넘어가서
이렇게 되어야 천국으로 가서 바로 되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탄이 아래 있던 것이 위로 간 거예요. 위에 있으니 거꾸로 박아
가지고 교체해야 돼요. 이것 은 불가피적이에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불가피한 사실이니 이건 반대로 하느니 아예 죽는 게 낫다는 거예요. 싫다고 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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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도 자기 상대를 해서 죽는 것이 나아요.
일본 사위 일본 며느리, 외국 사람 사위 외국 사람 며느리를 얻어서 우리 집안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그렇게 결혼하게 되면 지금까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매일같이 싸움할 것이에요, 싸움하지 않을 것 이에요? 그러면 싸움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될 거예요? 그 둘 중에 어디 로
갈 거예요?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와 한국 며느리 한국 사위가 두 패가 되어 가지고 싸움할 때는 그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부모도
원수를 더 사랑해야 돼요. 그러니까 외국 사위 외국 며느리 편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 한국 며느리 한국 사위들이 끼리끼리 반대해서 ‘ 나는 한 국 사람이 좋다’ 고 주장하는 패들이 어떻게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외 국 며느리 외국 사위 집에 가면 찾아와서 정월 초하루 인사해야 되겠 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세배를 받을래요, 세배 안 받을래요? 물어 보 잖아,
이 쌍것들아! 세배하겠다고 찾아오면 ‘ 야, 와서
세배해라!’ 하고 앉아 있을 거예요, 안 앉아 있을 거예요?「앉아 있습니다.」
그러면 아침에 먼저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가 인사하면 인사한 뒤에 찾아올  때  ‘ 문  닫아라!  쫓아버려라!’  그러겠어요?「아닙니다.」그러면 뭐라고 그래요?
‘ 어서 와라!’ 할 때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가 문밖으로 쫓아버리겠어요? 새로운 결의를 해서 맞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기를 바라야 되는
것이 누구냐? 찾아오는 사람보다도 집에 있는 외국 며느 리 외국 사위가 바라게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 앞에 가까운 자리가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놓고는 경배를 받고
지금까지 싸운 외국 사위 외국 며느리가 형님을 대해서 ‘ 형님한테도 인사해야지.   세배해야지.’ 하겠어요,   안 하 겠어요? 그렇게 한번 야단하면 그 다음에 다 평온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 집에 와서 화합하고 저 집에 가서 화합하면 집안이 같 이 모여서 전부 한 식구로 생각하는 거예요. 또
다함께 다음에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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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밥을 해먹자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 러니까 천하가
화평이 되는 거예요. 나라 나라에 국경이 없어져요. 땅 끝과
땅 끝이 전부 사랑으로 결실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는 동산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그것을
원해요, 원 하지 않아요?「원합니다.」원하는 것을 원 안 하게 되면? 약속을 하자 구요. 여자의 바른쪽 젖을 잘라서 독수리 밥을 삼으면 어때요?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이런
것을 잘 아는 선생님이 몽 둥이로 후려갈기고 다리를 잘라서 파는 한이 있더라도 만들겠다 하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잘하는 것입니다.」강현실?「잘 하는 것입니다.」
강현실,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을 왜 부르느냐? 칠십 난 할머니가 팔 십 난
할아버지가 잘하는 것이라고 그래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제 일 나이 어린 사람이 누구예요? 마흔 세 살짜리 손 들어 봐요. 너는
어때? 잘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 그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잘하는 겁니다.」제일 나이 어린 여자가 잘한다고 했으니 그 가운데에
있는 것은 올라가도 잘하고 내려가도 잘하고 전부 잘한다 는 말 아니에요? 그럴 때는 박수를 해야지, 이 쌍것들아! (박수)
오늘 명령하는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한번 해봐요.「교차결혼!」아들
딸은 국경을 중심삼고 교차결혼하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한속이 되고, 그래야 한 형제권에서 결혼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 들, 형제가 결혼을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세계 만민이 원수와 같은 자
리에 있던 것이 형제와 같이 결혼하면 평화의 천국, 평화의 세계와 통 일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성취 해방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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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가정을 넘어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하늘나라까지 미쳐지기
때문에 아― 아, ‘ 아멘’ 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 아멘’ 소리를 하는데 ‘ 아 멘’   하면 못 따라오는 거예요.   아멘 소리가 아닙니다.   ‘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는데 다 됐는데 무슨 아멘이에요?
그러니 아멘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치 않습니다.」그래
서 아―!「멘!」‘ 멘’ 하면 안 돼요. ‘ 아’ 할 때 ‘ 왜 그래요?’ 해야 돼요.
아―!「멘!」‘ 멘’ 이 아니에요. ‘ 좋다!’
해야 돼요. ‘ 아멘’ 하면 ‘ 원하는 대 로,  말씀한  대로  될지어다’ 인데  되었으니까  좋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좋다!」교육도 잘 받고 어떻게 그렇게 잘생겼노? (웃음) 남자 로 생겼으면 전부 미치고 남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되었구나, 아―!「좋다!」
이제는 그래야 돼요. 아들딸이 결혼하기 전에는, 그런 소원을 빌게 될 때 ‘ 아멘’ 을
해야 되지만 그렇게 결혼하게 되면 ‘ 아, 우리 집이 자랑 스러운 좋은 집이다. 좋다. 아침부터 밥을 먹고 노래 가락을 한번 하고 춤을 한번 춰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음악이,   예술이 발전하는 거예요. 여자로 생겼으면 춤 못 추는 것은 사람이 아니에요.
너는 춤을 배웠어?「배우지는 않았지만 출 수 있습니다.」아이구, 무슨 춤을 추려고, 망신 춤?「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고전무용을 배웠 습니다.」한번 해봐라. (웃음) 해보라고 할 때 하라구.
(박수) 잘 추나 못 추나 평가하는 거예요. 못
췄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으면 나와서 한번 시범을 해주면 좋겠구만. 자, 잘 봐라. 여자 교수님이 나와서 춤 추겠단다. (이후 화동회) *
(앞부분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 다음에는 72 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전부
다 정리해야 됩니다.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기에
참석하지 않고 이다음에 자 기들 모르게 이렇게 그런 해결을 했다고 평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잘한 가정, 못한 가정 다 선처를 해 가지
고 가정의 총회와 같이 회의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대표적 간부, 대표될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를 결정해서 선생님에게 보고하면 선생님이 와서 그 나
라 법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정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여기 에서 정리하지 않으면 저나라에서도 정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이 이제 입적하기
전에 모든 전부를 하늘 앞에 돌려야 됩니 다. 생축, 총생축헌납제예요. 여러분의 가정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2000년 8월 1일(火),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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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조건이 있으면 인정을 못 받아요. 그거 철저히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결혼하는 자체가 입적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하기 전의 소유물은 하나님의 소유물이 지, 사탄의 소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타락한 이후에 아담 해와가 주인 인 하나님의 상대가 못 됐기 때문에, 사랑의
출발을 아담 해와가 사탄 과 더불어 했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관계된 모든 피조세계, 영계 전체 가 하나님
소유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타락함과 동시에 전부가 사탄 소유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의 소유로
돼 있기 때문에 땅 빼앗기 싸움을 하는 거 예요. 그 다음에는 사람 빼앗기 싸움입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 빼앗기 싸움을 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물건 을 중심삼고, 신약시대는 사람, 아들을 놓고, 성약시대는 나라, 왕을
놓고 빼앗아 오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끔 참부모를 쫓아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런
과정에서 이것이 청산이 안 됐기 때문에 제물도 둘로 나누는 것 입니다. 나눠야 된다는 사실이 슬픈 일이에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해방 직후부터 7년, 1952년까지 세계 국가들을 축복했으면 선생님이 40세 에 천하를
전부 다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인데 그것이 연장된 것입니다.
가정에 정착해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이 기반이 구교, 신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무너진 것입니다. 신부와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다시 상륙해서 찾는
운동을 한 거예요.
원래는 선생님이 축복하는
것은 기성가정을 축복해주게 안 돼 있어 요. 원래는 처녀 총각들, 신부와
수녀들, 비구승과 승려들을 중심삼고 동양, 서양의 종교 때문에
결혼 못 한 사람들을 전부 불러 가지고 축 복을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미혼 남녀가 축복받았으면
그 사람 들이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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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는 가정이 싫다고
해서 결혼은 하지 않고, 계약 결혼인 지 무엇인지 해서 자기 멋대로 살고 있어요. 가정을 싫어하는 사람들 이 있고, 그 다음에 자기 멋대로 결혼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 다.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손대서 축복해 줄 길이 없어요.
그러나 전체가, 기독교 전체가 반대했기 때문에 청춘남녀들, 순결한 처녀 총각, 미혼남녀를 축복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결혼의 길을 찾으려니 실패했던 아담 가정 기준 뒤에서부터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성가정들을 축복해준 것입니다. 기성가정이
아담가정이에요.
아담가정을 수습하고, 그 다음은 노아가정이에요. 노아가정은 한꺼 번에 수습 안 함으로
말미암아 뜻을 못 이룬 것입니다. 가정이 그래요. 아담가정은
제멋대로 결혼한 가정이고, 그 다음에 노아가정은 약혼하 려고 연애를 하든가 사랑 관계를 맺어 가지고
뜻을 못 이룬 패들입니 다. 그 다음에 야곱가정은 처녀 총각들의 가정입니다. 이렇게 세 가정 이에요. 아담가정은 자기 멋대로 결혼한 패들이고, 노아가정은 계약결 혼과 마찬가지로 결혼하고 있지만 가정을 갖지 못한 패들입니다. 노아 가정도 뜻을 못 이루었어요. 착지는 했지만 절반밖에 못 했다는
거예 요. 예수님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은 야곱가정이에요. 야곱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지상에 가 정이 착지해 가지고 12지파
중심을 통해서 이스라엘 선민권이 생긴 것입니다. 축복을 해주게 되면 이스라엘 선민, 미혼남녀를 중심삼고 결 혼해야 돼요. 그 사람들이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자기 어머 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결혼해주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구약시대 아담가정과 마찬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신약시대 예수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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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과 마찬가지고, 자기들은 축복받았기 때문에 재림주가정과 마찬가지입 니다. 알겠어요?「예.」
이렇게 결혼 축복을 누가
해주느냐 하면, 여기서 미혼 남녀들이 선 생님, 오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받고 세계적으로 축복받은 미혼 남녀들이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결혼해주고,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를 결혼해주고 조상들을 결혼해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기에서
7대, 14대의 조상들을 축복가정에 연결시키게 됐는데, 아담
해와가 사랑관 계에서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거꾸로 꽂히고 똥구덩이에 빠진 것을 끌어내 가지고 그 기반을 다시 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성약시대가 나올
수 없기 때
문에 비참한 결혼을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서 최후에는 미혼 남녀 4억쌍을 내가 결혼해 줘야 됩니다. 지금
까지 축복한 모든 가정들을
앞세워 가지고 미혼남녀 축복을 하는 거예 요. 제4차 아담권
시대, 하나님의 해방을 받들어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미혼
남녀들을 축복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4차 아담 권 세계에 연결시키려고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미혼 남녀 축복
안 한 사람들 가운데 연애한 놈들이 있겠어 요, 없겠어요? 자기
멋대로 관계를 맺은 놈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그런 사람은 절대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 한 기반을 중심삼고 이것을 다시 정리해 가지고 이 뒤에 달라붙은 것 을 떼버리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과
같이 4차 아담권, 대표적 순결한 처녀 총각으로서 남녀 관계가
없는 축복가정을 앞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4차
아담권이 단계적으로 보면 3단계예요. 구약시대․신약
시대․성약시대. 해방시대가 된 거지요? 계열은 넷이지만 단계로는 3 단계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 4차
아 담권 해방시대예요. 그래서 이제 나머지 4년 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4억쌍의 미혼 남녀를 축복해야 돼요. 그러려니까 나라를 움직여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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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소련 나라, 중국 나라, 미국 나라, 선진국가를
대표한 원수들을 묶어 가지고 이상가정에 공헌할 수 있게끔 만든 거예요. 그래서 유엔까지 몰아넣어 가지고
전세계 국가들이 유엔의 지령 밑에서 국경을 중심삼 고 땅을 유엔의 소유로 하게 된다면 이것은 예수님이 소원하고 하나님 이 소원하던 조국광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조국광복은 원수를 사 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 세계화시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국가를 움직여 가지고 국경이
유엔 관리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유엔 관리권 내에 들어간 그 국경지대의 사람들은 전부 다 교차결혼하는 것 입니다.
원수끼리 결혼해줌으로 말미암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자리 에 서게 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지상
천국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종족․민족․국가․유엔까지. 알
겠어요?
지금까지는 유엔에 나라가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나라 형태를 갖추어 야 됩니다. 이 국경지대가 유엔의 소유가 되려면 막강한 군대도
필요 하고 경찰도 필요합니다. 알겠어요? 나라와 같은 체제를
갖춰야 돼요. 유엔에 나라를 전부 다 맡겨야 된다구요. 한국동란
때에 통일되었던 유엔의 16개국, 그 나라들도 여기 들어와
가지고 유엔의 나라에 보상 받을 수 있는 기수들이 돼 가지고 세계 국가를 유엔에 흡수시켜 나가 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유엔 총회를 열어 가지고 ‘ 이런 결의를 하자!’
해서 결의해 가지고 대사들이 손 들어서 절반만 넘으면 결정하 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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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유엔에 지금 주인이 없어요. 미국에는 주인이 있고, 일본에는 주인 이 있고, 북한도 주인이 있고 남한도 주인이 있지만 유엔은 주인이 없 습니다. 나라
형태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 형태를 중심삼고 하 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게 된다면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순식간에 올지 모릅니다. 언제 올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천하에 유엔의
명령 아래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의 나 라를 이루는 운동이 벌어지면 그때부터 3년, 4년 이내에 모든 것이 끝 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이번에 소련 대회
보고를 책임자로부터 들을 거예요. 이것을 간단히 읽어줄 거예요. 들을
거예요, 안 들을 거예요?「듣겠습니다.」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알아 가지고 심각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으면 큰일난다 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끔 알게 돼 있습니다. 어물어물
옛날같이 살아 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문턱을 넘어가 야 된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로 출동을 명령할 때 전부 다 가고 한 사람이라도 남았다면 그 사람은 애급에서 매맞아 죽던가 희생물이 되 는 것입니다.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천국으로 넘어갈 때는 자기 소유권을
다 놓고, 손을 털고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저 금통장이나 자기 옷가지도 물론 다 내놓고 팬티 하나만 남기고
넘어가 야 된다는 것입니다. 팬티 없이, 벗고 가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옷 입고 타락했어요? 완전히 벗고 살았어요. 그래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내 몸뚱이까지 하나님의 것으로 바쳐 가 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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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이 기뻐하고 인간은 감사해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에서 비로소 하나 님의 소유권을 전부 다 상속받는 것입니다.
결혼해 가지고 사랑관계
놀음을 3일 이상…. 이북에서는 결혼식을 사흘 동안 해요. 사흘을 잔치하는 것입니다. 3일 밤을 지내고 나서 자 리를 걷어요. 아이들이 죽어도 그렇지요? 이북에서는 그렇게 해요. 이 것이 전부 다 하늘의 법도들이에요.
사흘 지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의 사랑의 전통을 맡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앞에 소유권이 결정되고, 여자는 남자
앞에 소유권이 결정되고, 두 부부는 하나님 앞 에 사랑의 상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것을 자기들이
대신 상속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아멘!」‘ 아멘’ 이에요, 뭐예요?「감사합니다.」
그래,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진행해야 됩니다. 손을 털어야 돼요. 그 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빚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땅을 팔고 전부 다 그랬으면 하고도 남을 텐데 부모님을 빚지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슬픈지 몰라요. 그리고
자기들 저금통장에 예금을 남기 고, 자기 아들딸을 남긴다는 것이 다 꿈같은 얘기라는 것입니다. 깨끗 이 정리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그것은 다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절대
못 넘어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어머님 책임이에요. 해와 패 들! 알싸, 모를싸?「알싸!」알겠어요?「예.」
완전히, 총, 전체를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몽땅 하나님 것이었던 것 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가 하나님 것으로 바쳐드리게 될 때 참부 모님 것이 되고 하나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것, 여러분의 애비나,
아들, 친척의 이름이 붙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완전히 어머니의 주장 하에서 청산지어 가지고 깨끗이 넘어가야 됩니다. 그것
이 이번에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모여서 결의하고 정리해야 될 문제라 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한 것이 이번 수련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 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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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만약에 아들을 대신 모시겠다면
그 아들이 자기 아들이 못 됩니다. 그 물건이 가운데 가로막히게 되면 아들과 여러분은 원수가 되는 것입
니다. 사탄 소유물을 끌어들이는 원수라는 것입니다. 사탄의
혈족이 되 는 거예요. 그런 것이 원수가 될 수 있는 조건이에요. 남편
아내 사이 에도 그런 물건이 있으면 남편 아내를 원수 만드는 조건이 되는 것입 니다. 알겠어요?
먼저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된 후에 상속받는 것입니다. 알겠어 요? 그 전에 소유권을
갖게 되면 사탄의 혈족이라는 그 고개를 못 넘 어가요.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
몸뚱이까지도 이제는 자기 몸뚱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니에요. 어제 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을 8단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주는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 어요?
소유권이 없어요. 여러분의 집이니, 무엇이니 그거 따져서는 안 되 는 거예요. 그거 전부 다 교회에 입적해줬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 도 없는
자리에 서야 돼요. 이래 가지고 8단계의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아담 해와가 됐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는
소유 물이니 무엇이니 다른 것은 없어요. 알겠어요?「예.」이제는 영계 가서 걸려 가지고 몽둥이로 들이 맞을 때, 이런 실수를
안 하게끔 교육을 왜 안 해줬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우리 부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8단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데, 거기에
사탄 소유물, 사탄이 붙여진 옷 짜박지, 사 탄이 붙여진
예물 짜박지를 세워 놓을 수 없습니다. 순결한, 벌거숭이
가 된 사랑의 실체가 하나님의 소유를 결정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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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전부 다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나니라.「감사합니 다!」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이런 놀음 을 위해서 빚도
지고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빚지고 넘어가면 되겠어 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됩니다.」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얼 마나 심각한 거예요?
땅을 120만 헥타르를 사는데, 120만 헥타르가 몇 평이냐 하면 36 억 평이에요. 36억 평이라구요. 한 세대가 살려고 농사를 짓더라도 3 천 평을 다 소화할 수 없습니다. 그래, 120만 세대가 전부 다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부자예요, 부자
아니에요?「부자 입니다.」그 땅을 사야 돼요.
2월까지 전부 다 살 수 있게끔 계약을 다 하려고 했는데
파라과이 정부 그 자식들, 난세와 같이 복잡하고 이랬기 때문에 모든 것이 지연 돼 가지고 7월까지 연장했습니다. 지금 이미 백만 평 넘게 땅을 샀어 요. 이것이 끝나자마자 20만 평 이상을 살 거예요. 지금 교섭 중일 거 라구요.
그래서 한국이 이제 말
안 들으면 북한과 남한이 좋지 않아요. 선생 님이 손을 떼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떼고 나면 이번에 여기에 특별히 모인 사람들은 한국에 두지 않고 내가 데려갈지 몰라요. 남미에
데리 고 가서 입적시킬지 몰라요. 여러분의 사돈의 팔촌이 전부 다 원수예 요. 떨어지는 자들을 데리고 갈 수 없어요. 얼마나 심각해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고생을 하면서 이 나라를 구해주려고 했는데, 그걸 전부 다 받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망해 떨어지면 그걸 붙안고 따라갈 수 없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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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유대 민족이 자기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선민권을 잃어버려 가지 고 제2이스라엘 선민이 기독교가 됐지요? 제3이스라엘권을 만들기 위 해 선민을 찾는 데 있어서 나라를 중심삼고는
한국을 세웠는데, 한국 이 안 되게 될 때는 이것을 버리고 새로운 나라 편성을 할 수 있는 만 반의
준비가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만 하면 돼요. 3년 동안 심각한 입장에서 안고추지 않으면 남북한 통일이 안 된다구요. 안
되면 이것을 싹 잘라버리는 것입니다. 시계가 이렇게 돌아가야 될 것이 이렇게 돌아갔으니 이렇게 딱 해
가 지고 바로 돌아가게 해야 돼요.
처음에 어머니 나라 영국과
아들 나라 미국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 암아 원수, 사탄 편에 점령당했어요. 아들이 전부 다 사탄 편이 됐어 요. 불란서까지도 전부 다 사탄
편이 됐어요. 불란서는 2차대전 때 연 합국 중의 한 나라였는데
이 나라가 지금은 완전히 사회주의 제도를 중심삼고 170개 종단을 범죄집단으로 규정하고 있어요. 불란서하고 독일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불란서하고 독일의
중심 간부 들이 콩코드 타고 오는데 추락해 가지고 백 몇 명이 즉사한 거예요. 탕감받아야 돼요.
미국에서는 선생님의 가정문제를
들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배 후들이 기독교 가정을 중심삼고 결속하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미국의 정책은 신앙의 절대 자유권을 중심삼고 나 오고 있습니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불란서니 독일 이니 전부 다 서릿발을 맞는 거예요. 그게 순간이에요.
그래, 유엔에 대해서는 부가 장치를 해서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수습시킬 것을 생각하지만 유엔 자체의 이사회라든가
전체가 선생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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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고 선생님 말을 듣지
않으면 유엔 자체가 뻥 하는 것입니다. 선 생님은 이미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
연합을 만들었어요. 초종교 초국가, 초교육, 초언론, 전부 다 들어가요. 그
대회를 위한 안팎의 모든 것을 준비했기 때문에 이건 잘라버리고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서 넘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책임 못 하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유엔도 말 듣지 않으 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커요? 여자시 대가 왔는데 여자들이 해방을 못 받고 얼마나 고생을 해야 되겠어요? 중노동, 고생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머니로서 다 깨끗이 청산하고
아들딸까지 깨끗이 청산해 가지고 아버지도 깨끗이 청산한 후에 아버지를 따라 새 나라에 가서 정착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입적해 가지고 출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해온 역사에서 지상․천상천국의 이상은 영영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이 얼마나 고생을 해야 되겠어요? 알 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지요?「예.」
그래서 이번에 내가 미국에서
떠나갈 때, 국가 메시아들을 한국에 배치하고 국가 메시아 자리는 여편네가 아들딸을 데리고 그 자리에
가 라고 했습니다. 전세계가 부모님을 환영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날에는…. 국가 메시아, 어머니가 자기 아들딸과 그 나라의 가인적 아 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어 가지고 하나된 그 아들딸을 한국에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한국이 조국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데리고 전통적
중심인 이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한국 백성 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에요. 남북이 갈라졌고, 행정부의 조직도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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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여당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게 상원, 하원
제도로 되어 가 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한국이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이것이 종적 으로 생각하는 것, 횡적으로 생각하는 것 전후, 상하 관계를 하나 만들 어 가지고…. 그래야 어머니로서 본국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 습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본국에 대해서는 가인적 입장에 서서 하나 돼 있고, 외국 세계에 대해서는 아벨이 돼 가지고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 위에 서야 국가를 차지할 수 있는 어머니
자리, 세계를 차 지할 수 있는 어머니 자리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 아들딸이 분립돼 있던 것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탕감해 가지고야
자기 남편을 거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움 직이게 된다면 남북이 통일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동원 돼 가지고 조국광복의 창건을 해야 할 대 전환시대, 초비상사태에
진 입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똑똑히 알라구 요.
이것을 위해서는 아까운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재산이고 아들이 고 아깝지 않아야 돼요. 아들이
죽든 자기가 죽든 책임을 다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국가
메시아가 갈 길이 없어요. 가정의 자리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국가 메시아가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어머니 자리가 없어지고 아들 딸의 자리가 없어져요. 어머니, 아들딸이 축복받은 사람이 돼 가지고 제일 가까운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요소는 거기에 남겨주고 아벨 적인
자기 아들딸들 중심삼고 조국에 와 가지고 조국의 백성, 선생님 중심삼고 남북통일 하기 위한 주류적 입장을
아벨로 삼아 가지고 여러
분 개인․가정이 가인적 입장에서 절대사랑해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어
머니로서의 국가적 책임, 세계적 책임, 두 나라의 책임을 하는 것입니 다. 두 나라지요?
아담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나라를 찾아야 되고 하나님으로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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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나라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엔으로 보면 말이에요, 유 엔 하면 세계와 나라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책임을 다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연결시키고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만 아버
지를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찾아가서 아버지와 하나돼야 남북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남북통일이 벌어지 는 거예요. 전세계가 이 일을 위해서 총동원해 가지고 이 고개를 넘어 야 할 이런 소명적 책임이 있나니라!「감사합니다.」어떻게 감사해요? 이
일을 감당해서 승리하는 자리에 서서 ‘ 감사하겠습니다.’ 해야 답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예.」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이제 여기에서
이렇게 교육받고 전세계 국가 메시아 부인 들은 전부 다 뒤따라야 되겠고, 교회 책임자의 부인들도 그런
입장에 서 이 나라 가운데 있는 가인 아벨을 조정해야 됩니다. 그러면 종적인 상원 하원, 그 다음에 횡적인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우리는 뭐냐
하면 전후관계,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야당 여당이 전부 다 당리를
놓고 싸움할 수 있게 해서는 안 돼요. 우리들로 말미암아 형제가 되고 국회의원들이 야당 여당 구분 없이,
상․하원이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남북 총선거시대에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총선거하지
않고는 통일이 안 돼요.
그 다음에 유엔의 모든
나라들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 자 체를 완충지대로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돈을 내고 남북한이 가인 아벨, 플러스 마이너스의 조건
밑에서 한 나라와 같이 돼 가지고 유엔 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북한 땅, 남한 땅, 완충지대 선생님 땅을 합해 가지고 유엔 나라의 물건을
중심삼고 유엔 관리 체제가 되면 북한이나 남한이 아무리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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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수련의 의의
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밟고
넘어갈 수 없어요.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 다. 알겠어요? 그러면 전쟁이니 무엇이니 자기들 생각은 다 왕창 무너 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작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 슨 말인지?「예.」그래서 이번에 어떻게 이 대회에서 이걸 불러 가지 고 그 고비를
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현재 곽정환이가 그런 책 임을 전부 다 명령받고 미국으로 떠난 것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소련에서 대회 승리한 결과를 읽어줄까요, 말까요?
「읽어주십시오.」읽어주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틀림없이 지금 세계적 인 문제를 걸고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결심을 일층 더 가해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되겠다는 결의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읽어주라구요.
선생님은 다 공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남을 불러놓고 하는 거예요. 사탄은 숨어서
하지만 선생님은 전부 다 공개시켜 가지고 하는 거예 요. 다 들으라는 것입니다. 뭐가 나빠요? 나쁘기는 뭐가 나빠요?
소련, 중국이 반대하다가 지금은 회개하는 거예요. 내가 뭘 잘못했 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내용이 나올 테니 들어보라구요. 중국이 반대했다가 책임 못 해 가지고 이번에 현진이 앞에 사과를 했어요. 중
국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푸대접한 것을 용서하라고 사과를 했어요. 그런 것이 다 나와요. 알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의 계획이
전부 다 승리, 완전한 승리가 됐다는 말입 니다. 알겠어요?「예.」중국 자체가 자기들이 개입을 시키지 않고 가야 되기 때문에
명령 들어 가지고 세계적 대학교의 학생들, 세계적 대학 자들이 축복에 대한 문제, 선생님의 사상에 대한 문제를 특별히 연구 하기 위해서 모여 가지고 세계적인 발표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는
소식도 들어오고 그래요. 그런 것 다 들어 봐요.
등이 자꾸 가려워. 색시가 있으면 긁어달라고 할 텐데…. 어머니가 나왔으면 긁어달라고
할 텐데 말이에요. 더운 데서 찬바람이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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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질근질해요. 가렵다구요. 효자 며느리가 있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내 가 가려울 때 등을 긁어 줄 수 있는 여자들을 20대
갓 넘은 사람 처 녀들, 그런 축복가정 아줌마들을 구하면 좋겠는데 여기는 뭐 40, 70이 다 넘었으니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됐 어?「예.」됐나?「예.」조금 크게 하라구. 선전하는
식으로.「예.」(이
후 보고) *
(≪조국광복과 입적≫ ‘ 총생축 헌납제’ 부분 훈독)
『……그때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유엔 가입 국가가 얼마나 됐느 냐
하면 161개국이에요. 북한과 남한이 유엔에 가입했다는 거예요. 형 제 나라로서 들어가는 거예요. 북한과 남한이 가입했는데 북한이
160 번째고 남한이 161번째예요. 요것이 16수를 중심삼고 털어 버리면 1 이 남아요. 그래서 세계 올림픽으로 전부 다 연결된 거예요.
이것을 탕감하려니 우리
통일교회도 사위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계적 가정을 이루는데 160가정에서 180가정과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 요. 160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라는
거예요. 맞춰야 된다구요. 왜? 통 일적인 나라를 넘어서야 한다구요. 나라를 넘어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 랬어요, 안 그랬어요? 사위기대를
완성해야지요? 그게 안 됐기 때문에 사위기대 완성을 위해 자르딘에서 가정교육을 비로소 한 것입니다. 가
2000년 8월 2일(水) 오전 5시, 천주청평수련원.
*이 말씀은 제1차 입적을 위한 축복가정 부인 특별
수련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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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교육하는 게 처음이에요, 처음. 역사 이래 처음입니다. 앞으로
나라가 성립되면 가정이 들어와서….』
이번의 이 수련회는 원래
자르딘에서 해야 될 것이었어요. 청평에서 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그런 모든 비용까지 헌 금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 청평에서
수련을 하는 거예요. 원래는 이걸 자르딘 수련소에서 해야 돼요. 자!
『……그러니까 여기에는 지 엔 피(GNP 국민총생산)와는 관계없어 요. 모든 인류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 어려운 사람은 열두
형제와 마찬가지로 세계, 열두 나라를 다니면서 헌드레이징을 하고 노동을 해서라도 이걸 해야 된다 구요.
또 선진국가들은 그런 사람을
자기 동생과 같이 사랑하고 도와주고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운동을 해 가지고 이것을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 다. 이런
최후의 총생축 헌납제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축복받은 3억6천만쌍은 모든 나라에 있기 때문에, 형제국 가이기 때문에 선진국가에 가서 헌드레이징을 하게 되면 기쁨으로 동 생들과 하나돼 가지고 가정이 후원해
줘야 된다구요.』
앞으로 유엔(UN 국제연합)의 이름을 가지고 헌드레이징 할 때가 옵 니다. 알겠어요? 모금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유엔까지도 우리가 전부 다 살려줘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땅도 사고
지금까지 만든 모든 것을 유엔에 바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통적 본이 돼 가지고 거기에 부합시켜 가지고
유 엔권 내에 새로운 나라의 소유, 초국가적 소유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지금까지
정착할 수 있었던 지역이 어디냐 하 면 경계선이에요, 경계선. 지옥과
천국 사이에서 천국에 반대되는 지역 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전체가 사탄세계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 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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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일본 여자들, 몸과
마음의 싸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었던
적은 한 번 도 없습니다. 정전이 되었던 적도 없고 휴전이 되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 타락권의 꼭대기에서 사탄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편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사탄권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 편에 바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물의 시대가 있 었는데,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바쳤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이 제물이 되 었습니다. 성약시대는
제물의 시대가 아니라구요. 이 시대에는 참부모 를 중심삼고 사탄권의 모든 것을 종합해 가지고 축복가정을
통해서 하 나님 편으로 복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교와 신교가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내쫓은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반을 닦
았는데, 1945년에 창설된 유엔도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기반 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 유엔 자체가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하나로 묶는 중심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2차대전 직후에 그렇게 되었더라면 선생님이 40세 때 전세 계를 밟아치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한 방향으로 수습될 수 있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둘로
쪼갰지요? 신약시대에는 아들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도 갈라졌습니다. 그것을 통합하기 위해서 재림의 이상을 중심삼고 만물과 아들딸뿐만 아니라 사탄세계의 가정들 을 수습해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편으로 되돌리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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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것이
참부모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모든 것을 거짓 부모가
더럽혔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사탄권 의 모든 것을 정리해서 소유권을 전환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
니까 축복가정들은 축복을 받기 이전에 모든 것을 하나님 편에 헌납해 야 됩니다.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된 모든 것을 되돌려 놓고
축복을 받아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들딸의 입장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편성할 수 있게 됩니 다. 이
땅 위에서 나라만 찾으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완성권에 들어가
게 됩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아무도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무슨 주의를 수습할 수 없 었습니다. 그것은 참부모의 가르침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유엔을 중심삼고
공략하게 될 것입니다. 8월말까지 그렇게 하지 않으 면 안 됩니다.
그리고 모든 분쟁의 원인이
국경이기 때문에 모든 국경선을 유엔의 통제 하에 두어야 됩니다. 그것이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선 언할 계획입니다. 국경이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유엔이 통제하 게 되면 국가들끼리 분쟁을 일으키는 요인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한반도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 북한 과 하나님을 공인하는 민주주의 남한이 대치되어 있어서 절대로 통일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아무리 양쪽에서 평화조약을 체결한다 고 하더라도 양쪽의 헌법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될
수 없습니다. 그 남 한과 북한만으로써는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엔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소련, 그리고 중국이 원수지간입니다.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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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종교권을 중심삼고 인도도
포함됩니다. 지금 그러한 국가들이 세계를 움켜쥐려고 하지요? 그들
나라를 누가 하나로 수습해 가지고 평화의 기반 위에 세울 것이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국경입 니다. 그것을 종교의 입장에서 말하면 교파분쟁과 같은 것입니다.
알겠 어요?
기독교만 하더라도 수많은
교파들로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있다구 요. 그러니까 가정에 열 명의 가족들이 있으면 교파는 수백 개가
돼요, 수백 개. 아버지 어머니, 누나와 형님을 비롯한 모든 형제들의 교파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이 되면 아버지는 어머니, 어머니는 아버 지, 부모는
아들딸, 아들딸은 형제들끼리 붙들고 서로 자기의 교회에 가자고 끌어당기면서 싸우게 됩니다. 가정이 그렇게 싸우는 모체가 되 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의 책임을
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라고 하는 것 은 앞으로 가정에서 훌륭한 아들딸을 길러서 이상적인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모범을 보일 수 있어야 되는데, 실제로는 그것과 반대로 되어 있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이 사탄의 본거지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가정에서도
미래의 희망적인 아들딸을 키울 수 없습니다. 그래 서 청소년문제가 심각합니다.
그 결과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괴되고 세계가 무너지고 있는데, 그것 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국무부나
국방부, 백악관이 그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뿐만
아니라 종교까지도 전부 다 무
력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바라는 대로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 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반대로 끌어 올려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지금 선생님이 청소년과 가정․국가․세계가 아무런 희망도
없이 무
너지고 있는 와중에서 소련과
중국의 청소년들을 한 방향으로 수습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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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본은 어때요, 일본? 아무것도 모르는 멍텅구리의 일본입니 다. 지금 선생님이 세계의 강대국들을 묶어 가지고 해방권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데,
전부 다 반대하고 있어요. 종교도 반대하고, 정부도
반대하고, 대학생들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사탄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 문선생은
개인의 기준에서 생각해 보더라도 필요 없고, 가정의 기준에서 생각해 보게 되면 더 필요 없다!’ 하고 있습니 다. 일본에서 발생했던 3천8백 건의 납치사건을 알아요? 세계적인
야 만 국가로서 낙인을 찍으려는 계획을 미국 국무부가 하고 있는 거라구 요. 그래서 선생님이 치라고
하면 일본은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 작해진 모양)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어떻게 보호해서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 갈 것인가를 생 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혈통을 전환시키는 통일교회의 축복입 니다. 거기에 개인이 연결되면 사탄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가정이 축복을 받게 되면, 완전히 사탄은 두 손을 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세계가 선생님 한 사람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핍박 했지만, 선생님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있고, 영계도 잘 알고 있고, 영생 의 문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르지요?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 만 알 수는 없습니다. 체휼을
못 했지요? 그렇지요? 본향과 조국, 그 본향과 조국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비참하게 지옥 밑창으로
떨어
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해방해 줄 수 있겠어요? 그것이 재림주, 참부모입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생명․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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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권을 이루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거꾸로 뒤집어 박아 버리는 것입니 다.
누구든지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통에 개인적으로 접붙이 는 것과 더불어 가정․종족․민족․국가적인 접붙임도 대번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일본의 천황을 중심삼고 국민이 하나되어 가지고 축복
을 받으면 일주일 이내에
일본 전체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것입니 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인적인
구원이 아니고 가정적인 구원이 아니라 국가적인 구원을 이루겠다는 참부모의 이상을 유린해 나온 사탄 편 국 가입니다. 그러한 국가들은 흘러가 버리게 됩니다.
누구든지 절대복종의 칸셉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한테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가정․국가․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종교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사
탄은 치고 망하고, 하나님은 맞고 흥합니다. 그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 에 선생님도 맞으면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세계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선생이 세계적인 핍 박을 받았지만, 세계의
모든 학자와 지식인들이 그 문선생한테 말려들 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그러한 경우가 없었는데
어떻게 그렇 게 되었느냐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탄과 하나님의 전략을 몰랐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러한 하나님의
전법을 알았기 때문에 ‘ 쳐라! 치고 싶으 면 쳐라!’ 한
것입니다. 사탄이 세계적으로 동원해 가지고 치더라도 쓰 러지지 않으면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이 쳐 가지고 손해를 입힌 모든 것에 대한 손해배상은 물론이고 이자까지 붙여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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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감옥에 들어갔다 나 올 때마다 발전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전략이라구요, 전략. 알겠어 요?「하이.」
언제든지 하늘 편은 얻어맞으면서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찾아 나왔 습니다. 일본도 통일교회를 치고 있지요? 이 녀석들이 아무것도 모르 고 ‘ 옴 진리교보다 더 보기 싫은 것이 문선생이다!’ 합니다.   선생님은 일본 정부가 칠 수 있는 옴 진리교와 같은 무력한 사람이
아닙니다. 벌써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일본이
잡아당기더라도 뿌리가 안 뽑히는 것입니 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초국가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렇게 모르는 사람들은
‘ 선
생님이 혼자서 뭘 하나?’
할 거라구요.
일본 정부도 선생님을 모릅니다. 일본 데이초(帝調)의
비밀 같은 것 을 선생님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구요. 미국 최고의 정보도 선 생님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미국의 국방부와 국무부, 백악관까지 선생님은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발표하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벼락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만큼 세상이
흔들리게 된 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를 통일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은 지상뿐만이 아닙니다. 먼저 영계를 수습해 놓고 지상을 수습해 가는 거라구요. 동기의 세계를
중심삼고 결과의 세계인 지상을 수습해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두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을 알
고 있기 때문에 세계를 휘저어서 자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양심세계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양심이 있어요?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잖아요? 여 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다 는 사실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더더욱 알 수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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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그렇게 모르면 부모가 시키는
대로 절대복종해 보라구요. 그러면 그 부모의 한계선까지 이르게 되면 점핑해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되 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이 망하지 않는 한 뒤따라오게 됩니다. 알겠
어요?
그래서 결론이 무엇이냐
하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천주적․초국가 적․초종교적으로 닦은 기반을 어디에 접붙이느냐 하면 유엔밖에
없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유엔이 사탄권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평화의
세계를 이루려고 하더라도
그 방향을 모르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을 포함한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도국가연합도 만들 어 가지고 대륙과 연결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제축복을 받은 젊은이들이
각 국가에 있어서 중요한 멤버들 이 되어 가지고 대학가를 비롯한 모든 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 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소련과 중국이 반대하려고
하더라도 반대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젊은이들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에 보조를 맞추지 않 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망한다구요.
가정이 무너지고 청소년들이
문란해지는 것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 길을 아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기 때문에, 그들이 아무리 따라가 고 싶지 않더라도 따라가지 않으면 망하니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 부모와 친구들도
모두 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반 대하지요? 주위의 친척들도 모두 다 시끄럽게 반대할 거라구요. 그렇 게 40년 동안 반대해 나왔지만, 결국에는 통일교회가 발전해 나왔습니 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부모들을 그냥 그대로 놓아두면 사탄권을
못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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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친척들에게도 모두 다 영향을 미쳐서 ‘ 저 사람이 저러는 것은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 기 위한 것이다.’ 하면서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 을 날이
멀지 않다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일본 정부도
손을 못 댑니다. 거꾸로 선생님이 치게 되 면 일본 대사관들이 세계의 모든 국가들로부터 추방당하게 될
것입니 다. 대번에 일본 대사관들을 추방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세웠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지켜 주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 워싱턴 타임스> 를 통해서 치게 되면 뻬창코가 되는 거 라구요, 뻬창코. 선생님이 데이초의 비밀 같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것을 모르지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것도 선생님이고, 후쿠타를 수상으로 만 든 것도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선생님의 말을 안 들었기 때문 에 세 번이나 정권이 바뀌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자민당이
공 산당과 사회당하고 연립정권을 세워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를 몰라요. 그 정권도 오래가지 않는다구요. 그것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밖에 수습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사 람이 교육해서 준비시키면 새로운 세계가 소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어린 사람은 몇 살이에요? 몇 살이야?「열 셋입니다.」열 셋이야? 그러면 초등학생이잖아?
초등학생 이야?「중학생입니다.」중학생이야? 그러니까 열두 살부터 스물 네 살 까지의 사람들은 선생님의 명령을 듣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런 사람들은 퐁쿠라(ポンクラ 멍텅구리)들이라구요. 문선생이 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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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고 있는지를 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손을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예 술계만 하더라도 동양을 대표하는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서양을 대표하는 유니버설 발레단을 가지고 있지요? 소련의 키로프 아카데미도 선생
님과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의
첨단에 서 있습니다. 이번에 불가리아에 서 무용 올림픽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심사위원들이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훈숙이도 거기에 가 있습니다. 내일쯤이면 돌아올 거라구요.
어느 새 선생님이 그런
자리까지 점령해 버렸는가 하는 것이 수수께 끼입니다. 일본 정부가 손을 댈 수 없는 기준까지 빈틈없는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일본 정부가 알고 ‘ 아이구,
문선생한테 는 우리의 손이 미치지 못한다.’ 하면서 공안부의 대가리를 돌려놓았다 구요. 그런 것을 모르지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정면으로 들이칠 거라구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도 샀습니다. 180개국의 신문사들을 컨트롤하지 않으면
언론이 세계를 망칩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언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의 원수들이라구요.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어린 사람들한테 모르는
얘기를 해봐야….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자, 그만두자구요! (웃음) 뭐
퐁쿠라들한테 아무리 얘기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놀러 온 게 아니라구요, 여기에.
오늘 하루도 승리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움직여야 됩니다. 어디에 가더라도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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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센터가 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지 못하는 사람들은 역사의 폐 기물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쓰레기가 된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하이.」
일본의 천황과 문선생 중에서
누가 높아요? 두말하면 잔소리라구요. 헤이세이(平成) 천황은 납작해진 천황이잖아요?
그 아들딸들도 모두 다 평민과 결혼해 가지고 어떻게 되고 있어요? 궁중의 전통이 전부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라구요. 동양과 서양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영국의 문화를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좌측통행이지요? 법은 로마, 군대는
독일, 그리고 문화는 영국 의 것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이 세계
제일이 되겠다고 대동아전쟁을 일으키고 미국까지 쳐부수겠다고 하와이까지 공격했습니다. 그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침략국가라는 낙인을 지울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1970년대부터 손을 대서 일본
정부와 자 민당의 사람들을 교육했는데, 그들이 공산당에 휘말려 가지고 반대하 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자체를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도 종교 국가지 요? 소련도 공산당이 망하게 되면 러시아 정교를 중심삼고 종교권으로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아무리 중국도 사회주의를
고집하고 있지만 정신적인 기초가 없기 때문에 국민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교를 부활시키려고
하 지만, 그것은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사상이 없다구요. 유교는
인격적 인 신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막연하다구요. 가정을
중심삼은 예의범절 은 존중하지만 인격적인 신은 모르는 것입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 다. 불교는 신 같은 것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뭐 법을 절대시하고 있
습니다.
그러한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에 일본도 종교권에 포용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웃의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국가들도 그렇게 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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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문에, 아무리 일본이 문을 열지 않으려고 하더라도 안 열 수 없는 거 라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이 문선생의 사상과 가정의 이상을 중심삼고 텍스트북(교과서)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일본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조심하라구요, 이 여자들! 일본 여자들은 어디든지 팔려 갈 수 있다 구요. ‘ 일본’ 하면 여자인데, 어떤 여자냐? 정조를 지키는 여자가 아니 라구요. 돈만 주면 무엇이든지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집안에서도 외동 딸까지 수상이나 장관의 첩으로 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구요. 그러 한 나라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섬나라의 뱃사람들은 말이에요, 아침에 고기를 잡으러 나가면서 만 선해서 돌아오겠다고 가족들한테 약속하고 손을 흔들면서 헤어졌다가 저녁에 못
돌아오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알고 있 는 뱃사람들은 친구들끼리 ‘ 내가 어떻게
되면 우리 가족을 책임져 줘!’ 하는 부탁을 해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조의 관념 이 없는 해와국가입니다. 그러한 국가를 선생님이
어머니국가로 결정 한 비참상을 모른다구요.
한국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일본이 40년 동안 점령했지만 스스 로 원해서 일본 사람과 결혼한
한국 여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공장 에서 유린당하고 식모로 살다가 강간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체면
때 문에 결혼한 여자는 있었는지 모르지만, 스스로 원해서 피를 섞은 여 자는 없었다는 거예요. 중국을 9백년 동안 대국으로 섬기면서도 그러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철저하다구요.
그러한 전통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한국 사람들을 일본 사람들과 교차결혼을 시키고 있어요, 교차결혼.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모든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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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유엔의 통제 하에 두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자 기 해양권을 2백
해리로 주장하고 있고, 일본도 2백 해리를 주장하면 서 한국의
수역까지 점령하려고 생각합니다. 이 바카야로다치(馬鹿達 바보들)! 그러니까 국경을 전부 다 유엔의 통제 하에 두면 전쟁이
70 퍼센트까지 줄어들 것입니다. 알겠어요?
너 일본 말을 알아? 엄마가 일본 사람이야?「아버지가 일본….」아 버지가 일본 사람이야?
큰일이라구요, 큰일. 섬나라가 어디로 갈 거예요?
오키나와의 사람 들은 한국 사람의 후손들이라구요. 그런 사실을 알고 있어요? 지금 선 생님이 홋카이도를 점령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소련 잠수함이
블라 디보스토크를 중심삼고 훈련하다가 고장이 나서 삿포로나 하코다테에 들어와서 수리할 때 말이에요, 아무도
모르게 소대의 병력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그것을 제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잠수함의 엔진이라든가
기계가 고장이 날 경우에 수리하기 위해서 공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면서 소대가 중대, 중대가 대대로
편성되어서 공격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번에 점령할 수 있 다구요. 이렇게 되면 홋카이도 점령은 문제없게 되는 것입니다. 대만과 연결되면
규슈, 주고쿠뿐만 아니라 오키나와도 문제없게 된다는 것입 니다. 그리고
본도(本島)는 미국이 컨트롤하게 되면, 일본은 끝장나는 것입니다.
중국이 북한을 하나의 도처럼
편입시키게 되면 남한을 침략할 것입 니다. 중국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고, 소련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중국과
소련을 수습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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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그러면 일본에 선생님이
귀한 사람이에요, 안 귀한 사람이에요?「귀 하신 분입니다.」얼굴은 스페인계 같은데 일본 말로 대답하니까 이상 하게 들리는구만!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이 재각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다는 사실을 이번 수련을 통해서 깨닫고 돌아가라구요. 알겠
어요?「하이.」
한국이 어떤 곳이에요? 지금까지 5천년 동안 망한 적이 없습니다. 칭기즈칸도 한국을 점령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이것은 처음
으로 듣지요? 모든 유럽을 점령한 칭기즈칸도 한국에서는 도망을 간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일본 역사는 감추고 있습니다.
만주도 전부 다 한국의
땅이었다구요. 그러니까 동양의 역사를 바로 잡으려고 하니까 중국이 반대하더라구요. 만주가 중국의 땅이 아니었 습니다. 일본 땅도 전부 다 일본 사람들의
땅이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땅이었다구요.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퐁쿠라들! (웃음) 퐁쿠라들은 돈이 아무리 많더라 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계 16개국의 재벌들이 세계를 문선생한테 맡기 면 망한다고 하면서
빼앗아 가려고 하다가 모두 다 실패했습니다. 소 니도 그 페이스에 말려들어 가지고 목에 힘을 주고 있다가
그림자도 없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그와 같은 부끄러운 입장에
처하여 있으면서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거 예요?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세계적인 특허를 얻어서 만들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3개월 이내에 전부 다 그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제 일 무서운 사람이 한국 사람들이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제일 가기
싫어하는 곳이 강고쿠(監獄)입니다. 강코 쿠(韓國)와 강고쿠가
달라요? 발음은 똑같다구요. 한국 사람들은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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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49억 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 러니까 못 하는 소리가
없다구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어느 나라의 말 을 하더라도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번에 알아들을
수 있습니 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남미에 가서 아무리 그 나라의 말을 발음해 보려고 하더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맥도널드를 마쿠도나루도라고 한다구요. (웃음) 하루종 일 ‘ 마쿠도나루도, 마쿠도나루도’ 하더라도 못 알아듣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이 ‘ 맥도널드’ 하면 대번에 알아듣는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은 남미에 가서 5년이 지나도 말을 못 합니다. 한국
사람은 1년 반만 되면 모두 다 말을 할 줄 압니다. 그러한
세계적인 우수한 언어 를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팔십 노인입니다. 열 여섯 살 때부터 배운 일본 말로 20대 때는 웅변대회에서 일본 사람을 이겼습니다. 말을 빨리 하 는
사람한테 못 이깁니다. 저쪽에서 한마디를 할 동안에 이쪽에서는 세 마디 이상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할아 버지인데 말이에요, 50년 이전에 배운 일본 말을 아무렇게나 하더라도 여러분이 알아듣지요? 그렇지요?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요?
보통 사람 같으면 ‘ 오토상(お父さん 아버지)’ 할
때 ‘ 오’ 는 알고 있더 라도 ‘ 토’ 를 모르는 것입니다.  ‘ 토’ 를 잊어버리고 ‘ 상’ 은 기억하고 있어 서 ‘ 오상’
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나이지요? 노망이 들어서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 오카상(お母さん 어머니)’ 할 때도 ‘ 카’ 를 모르는
거라구요. 사람의 이름도 중간의 글자가 기억이 안 나서 입이 움직이 지 않는 그러한 나이입니다. 그런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의 일본 말을 누구든지
알아들을 수 있도록 거침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우수한 한국 말 덕분입니다. 한국 말이 최고의 언어라고
하는 사 실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는 먼저 한국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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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배운 다음에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해 가지고 요즘에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요? 그거 몰라요? 바 카!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
죽 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죽여 버려 야 된다구요. 누가? 자기 스스로. 그러면
아무런 죄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데도 쓸 수 없습니다. 기생충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 어요?「하이.」
일본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절대로 기생충이 되는 일이 아리마(ありま) 뭐예요?「셍(せん)!」스(す)、셍? 어느쪽이에요? 아리마스(あります 있습니다), 아리마셍(ありません 없습니다)? 어느쪽이에요? 그것도 모르는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모두 다 퐁쿠라, 퐁쿠라예요! 초등학교 에 가서 선생님이 발로 차면 일본에서는 고소하지요? 너도 일본에 돌 아가면 ‘ 수련받으러 갔더니, 문선생이 발로 차더라! 도저히 못 참겠다.’ 하면서 고소하라구! 그러면 네 가족들이 모두 다 걸려 버린다구. 교육 의 재료로 쓰인
것은 귀한 거라구. 알겠어?「하이.」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텍스트북의 한 페이지로 장식된다는 것은 그 이상 자랑스러운 것이 없다구요. 이렇게 교육을 위해서 쥐어박았다고 하는 내용이 자랑스럽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무슨 이익을 바라고 때 리면 죄가 되지만, 전체를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때리는 것은
자기가 전체를 위한 교재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한 단계를 도약하는 것과 같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앞으로 여러분이 결혼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합니다.」안 하겠 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젊은 사람들은 결혼하는 사람이
바보라고 한다구요. 결혼을 안 하더라도 남자들이 얼마든지 있잖아요? 그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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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에게는 에이즈가 찾아온다구요. 틀림없이 돈 많은 미인이나 미남, 돈 보따리, 권력 보따리, 지식 보따리를 따라서 에이즈가 찾아오는 것 입니다. 그것을 알아요? 돈, 권력, 지식 등이 전부 다 에이즈의 낚시바 늘과 같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는 일본 여자들이 되기 쉽 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러한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여기까지 뭘 하러 왔느냐? 그렇게 위 험한 세상 가운데서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왔다는 사실을 감사하 게  생각해야  됩니다.  ‘ 간샤시마스(感謝します 감사합니다)!’  해보라구 요.「간샤시마스!」그 반대는 샤칸(左官 미장이)이라구요, 샤칸. 감사
하는 사람은 천하가 칭찬하지만, 그 반대의 미장이는 천하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구요.
사방팔방의 모든 사람들이
찬양할 수 있는 여자 뭐예요? 여자예요, 여사예요? 여자지요? 남자들이에요? (웃음) 남자가 왕이 되고 말이에 요, 일본의 총리도 되고 천황도 됩니다.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모두 다 목을 빼고 ‘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나? 가정이나
나라를 지킬 수 있 는 그러한 말씀은 안 하고.’ 그러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뒤로 돌아서 가지고 아줌마들한테
얘기해 주기를 바라지요?「예, 헤 헤헤…!」헤헤헤! 이 일본 여자들이 중국 여자들보다 꾀가 많다구요. 알겠어요?
섬나라의 사람들은 배를
다 갖고 있어요. 대륙 사람들은 배를 모르 지만, 섬나라
사람들은 배를 만들 줄 안다구요. 그래서 배를 타고 어디 든지 상륙할 줄 알아요. 그러나 중국 사람들은 배를 안 갖고 있어요. 그리고 섬 사람들은
고기도 잡을 줄 알아요. 그러니까 육지에서는 굶 어 죽더라도 바다 사람들은 안 굶어 죽습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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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이 멍청이들이 굶어 죽게
되면 말이에요, 이 아가씨들이 아줌마가 될 때 ‘ 고기 잡아 먹여라!’
하면 먹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교육한다고 생각할 때 잘하는 놀음이에요, 못하는 놀음이에요?
「잘하는 놀음입니다.」이
간나들, 잘하는 놀음이야!
한국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일본 여자들을 요사스러운 여자들로 아는 데, 그 요사스러운 여자들을 교육하는 것을 요사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환영한다는 그러한 여자들은 미친 여자들이 아니에요. 어때요? 다르다
구요.
다른 것은 참부모의 사상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상. 불쌍한 섬나라 사람을
도와줘야 되고, 내 재산이 있으면 절반이 아니 라 3분의
2까지 들여서라도 길러서 자기 가문을 빛내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넓히기 위해서 사람을 기를 줄 알아야 된다 그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았으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와카레마시타면
끝나는 거라구요. 와 카리마시타는 끝나는 것이 아니지만, 와카레마시타라고
하면 끝나서 희망도 아무것도 없이 절망뿐이라구요. 그러니까 와카레마시타라고 하 는 말을 여자들이 하면
이케마(いけま) 뭐예요?「셍(せん)!」잊어버리 지 말라고 이렇게 쥐어박으면서 ‘ 셍!’ 하는 거라구요.  이러는 것도 교 육의 재료입니다. 와카리마시타?「하이.」와카레마시타, 와카리마시타?
「와카리마시타.」발음을 잘못해 가지고 와카레마시타라고 하면 끝나 는 거라구요.
남편이 하는 말에 대해서
‘ 와카리마시타.' 하는 생활은 행복으로 연 결되지만, ‘
와카레마시타.’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절대로 와카레마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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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말을 쓸 줄 모르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 다. 남편이 한마디를 하면 기분이 나쁘다고 ‘ 너와 와카레마스(分かれます 헤어집니다)!’
하면서 보따리를 싸면 끝나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 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말을
새겨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하이(はい 예)가 뭐예요? 하에(蠅 파리) 의 사촌이 하이라구요.
이렇게 이번의 기념으로서
선생님이 많은 말씀을 했기 때문에 말이 에요, 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걸고 일을 함)로 일본을 지키는 데 있어서 변함 없는 철저한
생각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국
가․세계․우주․천주까지 수습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여자들이
아니라 여사님들이 될 수
있다구요. 뭐 모두 다 알아들은 것 같으니까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여러분 쪽으로는 얼굴을 안 돌려도 좋다구요.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여기 여자들, 알았지요? 총생축헌납, 뭐라고 했어요? 물이에요, 총생축헌납제예요?「‘ 제’ 입니다.」제물이라는  것은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라고 했어요. 일방적으로 ‘ 제’ 라고 생각해도 나누지 않는 ‘ 제’ 는  하나님의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물건으로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물건을 도둑질 해왔다가 자기가 소유권을 마음대로 유린한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 었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 모인 가정적 여자들로 말미암아 이것을 떼 버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뚱이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갖고 있 는 사랑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앞의 남편도 자기 것이 아닙니다. 자기 남편이기 전에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아들이에요. 또 자기 여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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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는 하늘나라를 지켜 주는 딸입니다.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딸이요,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에 그 남편과 아내를 전부 자기 남편, 아내로
삼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아내가 되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남 편이 되는 것입니다. 철칙이에요.
이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 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거 틀렸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간나, 가랑이를 찢어 버려야지, 윈치(winch 권양 기)에다
걸어 가지고. 이건 철칙이에요.
그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나라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독자 독녀였다구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외아들 외딸이에요.
그 외아들 외딸을 남편
아내로 삼고자 원하거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아들이 되고 딸이 돼 가지고 사랑해야 그 아들딸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같이 사랑해 주기를 바라서 사위 삼는 것이요,
며느리 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자기 물건으로 만들 면 도둑놈이라는 걸 알아요? 알겠어요?
여기에서 교육을 하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첫째는 나라를 대표해서 나라가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에게 남편이 필요하고 아내가 필요한데, 나라를 사랑한 사람만이
아내를 가 질 수 있고, 남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아내니까 나라 를 더 사랑해야 그런 아내를 가질 수 있고, 또 아내는 나라를 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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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남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틀린 말이에요? 이 총장!
「맞습니다.」여자 총장이 맞다고 하는데,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그러면 그 나라라는 것이 누구의 나라냐?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
다. 우리는 하늘이 원하는 표준을 중심삼고 사생결단을 하고 있는 거 예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외아들 외딸이 남자와 여자 라는 종류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 안
맞아, 쌍것들아!「맞습 니다.」욕을 해야 대답하고 있어, 이 쌍것들! 눈을 껌벅거리고 들었으 면 대답을 얼른얼른 해야 뭘 해먹지. 이것
때문에 목이 쉴 거 아니에 요? 목이 안 쉬었는데 말이에요. 목쉬게
만들 거예요?「아닙니다.」그 렇게 한다는 간나들, 손 들어 봐라. 손을 쳐 버리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자기가 색시로 삼고 신랑으로 맞으려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할 줄 알아야지요. ‘ 당신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딸을 나에게 줘야지요?’ 하고 ‘ 그    사내를 나에게 줘야 지요?’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말이라도 그래야 되잖아요? 말만
그렇 게 했다가는 쫓겨나는 것입니다. 3분의 1을 처치하고
10년이고 20년 이고, 일생
동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고 있기 때문에 두고 보는 것 입니다. 그럴
수 있으면 그 자리에 같이 끌려 다니고 아내 노릇, 남편 노릇을 할 수 있지만, 그걸 못 하면 다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아내로 맞고 남편으로 맞기 위해서는 그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그 아들딸을 맡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원리의 이상관입니다.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원리 원칙의 이상관이라는 것입 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기, 누구야? 문, 누구야? 무슨 말인지 알아? 이래 가지고 조는 얼 굴 같아, 왜? 안 졸아?「안 졸았습니다.」안 졸았어? 그럼 알아? 다
알 았지요?「예.」여기, 이수경! 무슨 말인지 알아? 대학 나와 가지고 지 금까지 뭘 했어, 집에서? 남들은 날개 쳐 가지고 세계를 날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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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집에서 아내 노릇도 잘
못하고 뭐야, 그게? 선생님 말 알겠어?「예.」그래,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딸이 됐어? 남편이 인류를 대표하고 하 나님이 사랑하는 대표가 됐어? 못 됐으면 간나가 가르쳐 줘야지.
여자가 가르쳐 줘야 돼요. 여자가 못 됐으면 남편이 가르쳐 주고 말 이에요. 이것이 다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정비해야 돼요. 하늘은 여러분을 나라를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 나라의 충신 열녀로 생각하고 그렇게 기르고 있는데, 여러분이 그
남자와 여자를 사랑하려면 그 이 상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사랑
하겠다는 녀석들은 도적놈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 요?「맞습니다.」
여기는 어디에서 왔나? 독일에서 왔나? 뭘 하러 독일에서 여기까지 왔어? 거기에서 잘 살지. 혼자 잘 살지 않았어?
정신들을 차려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담과 해 와와 마찬가지로 천년 만년의 역사를 뭉개 버리더라도 하나님은 사랑
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남기고 싶은 거예요. 그런 아들딸을 아내로 맞고 남편으로 맞고 싶으면 그 이상
사랑하고 하나님까지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얼굴이라도, 모양이라도, 행동이라도, 말이라도
그렇게 하고, 그림자 라도 엮어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 조건이 안 서는 한 10년, 20년, 30년도 끌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 썩어질 몸뚱이를 중심삼고, 자기 욕망을 중심삼고 좋아하는 남 편 아내를 바라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김진경! 남편 어디에 갔나?「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보내니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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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좋지? 그
남편은 ‘ 색시가, 그 여자가 나를 좀더 때려 몰아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고 있을지 몰라.   그럴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봐, 없다고 봐?
자기들은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가 보면 그것이 잘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책 몇 페이지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 앞에 현재 측정 을 하고 있는 뜻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걸 알 기 때문에 선생님은 밤을 잊어버리고 낮을 잊어버리고, 먹을 것을 잊 어버리고, 놀 것을 잊어버리고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그거 못난 사람 이지요, 선생님이?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잘난 분입니
다.」잘났는지 못났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이렇게 커 왔어요.
여러분은 뭘 하러 여기까지
왔어요? 한 번만 수련을 잘 받으면 되는 데 말이에요. 또
아침까지 내가 이제 떠나야 돼요. 여러분의 ‘ 안 가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내가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욕을 하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아파 죽게 되더라도, 절반은 죽어 가 지고 의식이 없게끔 만들어 놓고 가야 안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 터인데….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여섯 시에 일어나
훈독회 하는 것을 다섯 시에 모이라고 해 가지고 욕을 한바탕 퍼부은 것입니다. 그래,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
습니다.」떠나는 선생님을 잊어버리고, 아예 밥도 안 먹고
울라는 것입 니다. 죽으려고 생각했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하나님도 ‘ 야야, 이
간나야! 세월을 몰라 가지고….  문 총재가 너희들 죽으라고 하지 않았다.’ 고 하면서 하나님 이 대신 죽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옮겨놓기 때문에 은혜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어다!「아멘!」응?「감사합니다!」앞으로 이젠 ‘ 아멘’  이라는 말을 내가 듣기 싫어요.  감사할지어다!「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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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선생님이 ‘ 감사합니다.’ 하면 여러분은 뭘 해야 돼요? 선생님이 감사 하면 너희들은 춤춰야
된다고 했지요? 좋아해야 된다고 했지요? 선생 님이 ‘ 아, 이렇게 말을 잘 듣겠다고 약속하니까, 감사합니다.’ 하면 어 떻게 해야 돼요?「감사합니다!」답변이 또 감사할 게 뭐예요? 그때는 ‘ 춤추고 노래하겠습니다.’ 해야지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누구라도 노 래시키고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싫어요, 좋아요?「좋습니 다.」그러면 내가 춤출지 모르지요. (박수)
그래, 우리가 이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대로 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 물러갈지어다! 선생님은 전부 다 바쳤어요. 10 대
청년으로부터 20대 청년시대, 30대 청년시대,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 다 바쳤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없어서 못 바치지요.
그래, 사돈의 팔촌까지 끌어다가 전부 다 바쳐 보고 싶은 욕심쟁이 가 선생님이에요.
그거 따라가서 이익이 될 수 없으니 오늘로 ‘ 굿바이 (Good-bye!)’ 하고 돌아가는
게 어때요? 선생님을 따라가서 뭐 남을 게 있어요? 고생만
하지요. 남들은 집에 가면 은단장, 금단장을 해 놓 은 단스를
들여놓아 가지고 잘살고 있는데, 여러분은 그것도 없잖아 요? 상자를
가지고 옷상자를 만들고 있고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에요.
남들은 놋그릇 놓고 사는데, 구멍 뚫린 쟁개비(냄비)들
놓고 살고 있잖아요? 그것까지도 전부 왱가당댕가당 뒤집어 박으려고 하는 것입 니다. 그것이 사람이에요? 그런 선생님을 좋아해서 뭘 해요? 이런 운 동이 끝난 줄 알았더니 또 모이라고 해 가지고 털어먹고, 거지
새끼들 도 왔다가 전부 다 도망가게끔 만들어 놓으려고 하니 말이에요, 누구 도 찾아오려고 하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또 꿰어 차 가지고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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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는 것입니다. 줄 끊어진 주렁박 같은 것을 꿰어 가지고 끌고 가 게끔 만드는 거예요. 나
아니면 수습할 수 없는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 입니다.
그게 무엇이 되는 거예요?「살려 주시는 것입니다.」살릴지 죽일지 알아요? 살아 봐야지요. 아직까지 죽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살려 주는 것을
알아요? 살려 준다는 것을 알려면 죽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는 놀음인지 죽는 놀음인지 몰라요. 죽어 보라는 것입니다. 다
없어 져 봐야…. 선생님도 같이 하니까 선생님을 찾아오는 것이지요. ‘
우리 왕초, 돈 번 것이 한푼도 없소.’ 하고 오는 거예요. 또 왕초예요. 내일 도 왕초, 죽을
때까지 왕초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왕초가 죽고
나니 그 나라 세상 천지가 그 왕초의 소유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은 왕초의 후손이니 대접 못 받지만 여러분의 후손들은 복 받을 수 있는 나라를 차지하고 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한테
무슨 가능성이 있어요? 일생 동안 고생 하고 말이에요. 남미에
가서도 내가 쳐다보지도 않아요. 이렇게 몰아 세우고 나를 죽이려고
<
뉴욕 타임스> 가 부시 대통령과 한 패라고 해 가지고 악선전을 했어요. 그놈의 < 뉴욕 타임스> 가
허리가 꺾여 나가고 브라질 대통령이 ‘ 큰 실수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걸 무마시키기 위해서 대통령상을
나한테 준다는 것입니다. 나 그 따위 것 필요 없어 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면 선생님이 지나간 후에 못 따라갔다가는 기 쁜 일이 맞이할 것 같아요, 슬픈 일이 맞이할 것 같아요?「기쁜 일이 맞이합니다.」아니야, 아니야! 슬픈
일이에요.「기쁜 일입니다.」슬픈 일이야, 이 쌍것들아!「기쁜 일입니다.」간나년들….
아이고, 손자며느리를 가져서 북 치고 잔치하는 그런 할머니 아줌마 들을 모아 놓고 ‘ 간나년’ 이라고 하는 선생이 어디
있어요? 그런 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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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세상에 있어요? 그거 망할 교주라구요. 그래도 좋아요?「예.」그래도 좋아요?「예.」팔을 잘라 팔아먹을 거예요. 눈 하나에 몇억씩 나간다구 요. 그래서 병원을 만드는 거예요. 심장 하나에 몇십억씩 나가는 거예
요. 그거 팔아먹겠다면 팔려 갈 거예요?「예.」안 팔려 가겠다는 사람, 상 줄 테니 손 들어 봐요. 그러면 팔려가면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가다 가 죽일 텐데, 그래도
좋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잘못 들은 것 아니에요? 두
귀가 틀림없이 들었어요?「예.」알았어요?「예.」
자, 이제 죽을 힘을 다해 따라와서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그걸
때려죽이더라도 따라가겠다고 하니 할 수 없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부활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요? 거기에
부활이 생기는 것입니 다. 천하를 다스리는 왕자 왕녀가 되고 왕이 될 수 있는 자리가 그렇 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죽음 고개를 당당히 넘고 나서야 차지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바보가 아니라구요. 바보 선생이에요? 지혜의 선생이에요, 악바리 선생이에요?「지혜의 선생님 입니다.」악바리 선생이라면 여기 가서 뜯어먹고 저기
가서 뜯어먹어 요. 다 뜯어먹고 이제 여러분의 문중까지도 뜯어먹으려고 하는데 악바 리가 아니에요? 악바리 중의 대왕 악바리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뜯어먹겠다고 할
때 누가 앞잡이를 하느냐? 여러분이 앞잡이 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 면 그 나라에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젖뚜껑을 브라자(브래지어)라고
해요? ‘ 브라자(브라더)’
라는 것이 영어로는 형제라는 말이에요. 이 둘이 형제 아니에요? 이걸
떼 가지고 팔아서 가정을 살릴 수 있으면…. (웃음) 왜
웃어요? 떼어 가
133
지고 팔아서 가정을 살릴
수 있다면 팔아야지요. 사지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형제라도 팔고 그것을 할 수 있어야지요. 그래야만 역사에 남을 효자 효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 라를 상속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혈통을 통해서 그런 전통 을 남긴 사람은 틀림없이 충신을
선택할 때 제1차로 선발되는 거예요.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
거예요.
이제 더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총생축, 뭐예요?「헌납제!」그거 누 구한테 하라는 거예요? 누구한테 바치라는 거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혼자 받을 수 있어요?「천지부모님….」천지부모가 아니에요.
아담이에요. 타락한 아담이 뒤집어 박아 가지고 거짓 부모가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야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타나기 전에는 천년 만년 아무리 제사를 드리고 정성을 들여서 바치려고 해도 못 바치는
것입니 다.
그래, 여러분의 선조들이 한을 품고 그 날을 고대한 것입니다. 이제 그
날이 왔는데, 역사적인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충신이 되고
열녀가 될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이, 장본인들이 뒤집어 깨뜨려 놓았는데,
그 일 을 할 때 꽁무니를 빼면 벼락을 맞아야 되겠어요, 안 맞아야 되겠어 요? 폭탄을 걸고,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궁둥 이를 세우고 꼬리를 젓는 것이 있으면 깨뜨려 버리고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듣기가 좀 거북하지요? 궁둥이쯤은 없어져도 괜찮아요. 그 생식기를 시멘트로 막아 버려야
됩니다. 생식기면 어디예요? 여자의 생식기, 그 걸 뭐라고 불러요?「보지입니다.」(웃음) 뭐라고 부른다구요? ‘
보배를 싸는 종이’ 를 보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보자기를 말한다구요. 왜
웃 어요? 그거 이상 귀한 보자기가 어디 있어요? 거기에서
아들딸을 싸 가지고 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시멘트로 해 가지고 막아 버리는 거예요. 쓸모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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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입니다. 아무리
열려 있더라도 열매가 없어요. 열매 없는 나무는 벌레 가 먹어 죽게 돼 있어요. 망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 말 들어서 망할 성싶어요, 살 성싶어요?「살 성싶습니다.」‘
살 성’ 하니까 사람을 죽인다는 그 살상(殺傷)이 생각나네.  그것도 ‘ 죽고 자 하는 자는
산다’ 는 말과 통하누만. 알겠어요?「예.」
그러면 젖 하나쯤은 떼어서
팔 수 있겠지요?「예.」그냥 묻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지금 병원에 약속을 하고 왔다구요. (웃음) 젖 아니면 무엇이든지, 여자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하나씩
떼어서 팔 자는 것입니다. 그걸 팔아서라도 나라를 찾고 하나님을 충신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나라의 성인, 성자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자리를 개척 하겠다면
그 사람이 망하겠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그 사람은 망 하게 놓아두겠어요, 보호하겠어요?「보호합니다.」
자, 그러면 뭘 팔겠어요? 귀 하나 잘라서 팔 거예요? 누구야? 어거 스틴의 아내로구나!
(웃음) 세상에 통일교회가 별의별 요술통이 많아 요. 성
어거스틴의 아내가 뭐고, 공자의 아내는 또 뭐야? 세상에! 공자 의 처가 누구야? 손 들어 봐! 왜 고개를 숙이나, 이 쌍거야? 당당해야
지. 당당하지 않으면 옆 사람이 당당하게 ‘ 내가 되겠습니다.’
하면 빼앗 겨 버리는 거야.
신랑 어디에 갔어? 자기 신랑같이 아이고 뭐…. (웃음) 무슨 뭐 깊 은 사정이 통하는지 기분 나쁘게…. 여자들이 그렇게
요사스럽기 때문 에, 요사스러운 바람이 불었다가는 남자든 뭐든 살림살이, 나라까지도 다 팔아먹는 것입니다. 요사스러운 패가 여자예요.
자, 알겠어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제입니다.」그거 하나님이 원 할 것 같아요, 문총재가 원할 것 같아요?「하나님이 원하십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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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안 하면 내가
얼마나 편해요? 죽게 돼 가지고 세를 낼 것이 없어서, 몸을
팔아도 낼 수 있을지 모르는데 세를 내라고 명령을 하고, 안 하면 갖다 들이치고 하는 그게 좋은 일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 가 날아가 버립니다. 하나님이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밤중이 된다는 거 예요.
자, 그러니까 싫어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사길자, 어 때? 사길자!「예.」싫어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물어 보는 소 리, 못 들었어, 이 쌍년아?「소리가 똑똑하게 안 들렸어요.」내 발음이 똑똑하지 않아? 네 발음은 똑똑하고? (웃음) 뭐?「잘못 들었습니다.」그거 정신차리라구. 남들은 다 듣고 저 뒷방에서도 웃고 있는데, 안방 맨 가장자리, 공기가 잘 통하는 데서 못 들었으면 그게 사람이야? 여 자가 아니구만. (웃음) 무관심해서
못 들었겠지. 조금 졸음기가 오지 않았어? (웃음) 그래서 사길자가 ‘ 죽을 사(死)’
자야. ‘ 길자’ 가 뭔지 알 아? 길을 가다가 자빠진 아기(子), 사길자야. (웃음) 왜 웃어요? 그래 서 죽지 않았나 해서 불렀는데 못 들었다네, 이 쌍것!
선생님은 수십년 동안 대중을
상대했기 때문에 척 보면 뭘 하고 있 다는 것을 아는 사람 아니에요? 그때가 되면 틀림없이 부르는 거예요. 언제든지 중요할 때, 자리에 없게 될 때는 불러요. 강현실이도 많이 그 런 걸 경험했지?「예.」그래, 어거스틴 남편 맛이 좋아?「예.」좋대요. 박수 한번 하자구요. 좋다고
하는데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1천3백년, 1630년
전에 영계에 가서 천년이 지나도록 인 사도 하지 못한 사람하고 결혼하고도 좋다는 여자가 미친 여자예요, 정상적인
여자예요? (웃음) 그건 정상적이 아니지요. 미쳐도 유만부동 이지요. 그래도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아, 내가
여러분한테 물었어요? 여러분이 그거 알기나 알아요? 말로만
듣고. 본인한테 묻는 거야. 거짓 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크게
한번 얘기해 봐. 일어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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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일어서! 일어서서
손을 올리고 이렇게 천하가 다 환영하는 데서 ‘ 사실 입니다!’ 한번 해봐!「사실입니다!」(박수)
이젠 믿겠지요? 몇천년 전의 사람도 선생님의 말을 듣고 꼼짝달싹 못하고 결혼하라고 하면 결혼하는 것입니다. 장가가라고 하면 장가가 고 시집가라고 하면 시집가는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천국을 내놓으 라면 내놓겠어요, 안 내놓겠어요? 지금까지의
기독교는 천국을 내놓아 라, 이 쌍놈의 지식아! 그래야 결혼을
하는 거예요.
그래, 어거스틴이 기독교를 버리고 통일교회로 개종했다는 말을 들 었어?「예.」개종했어요, 개종. 그
어려운 개종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거 누구 때문에 개종했어요? 미인, 강현실 때문입니다. (웃음) 아, 그 것이 귀한 거예요. 귀한 것이 몇천년 조상 대신 살아 있는 양, 재림 부 활한 왕녀가 계시니만큼 만나면 틀림없이 허리를 90도 이상
굽혀서 인사를 드릴싸, 말싸?「드릴싸!」
일어서라구. 사길자!「예.」일어서라구. 아, 인사드린다고 했으니까 인사 한번 해봐.「90도로요?」90도든 100도든 해보라구. (웃음) 박수 해요, 박수. (박수)
보라구요. 영계에 있는 성 어거스틴이 그래도 기독교의 왕초고 구교 의 누구보다도 대표적인 기수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 그래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람답구만.’
 
이런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박수 잘했어요, 못했어요? (박수)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 중에
예수님의 사모님을 모르는 사람, 손 들 어 봐요. 예수님의
사모님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는 없는 줄 아는데.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다는 사람, 박수
한번 해봐 라. 한 마리도 없구만. 그럼 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그러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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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의 사모님에 대해서
점심 한 번 대접 못 한 것이 잘한 거예요, 못 한 거예요?「못
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전부 다 8백 명 이상 되는 사람들이 점심 한 끼씩
을 사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거 삼 팔은 이십사(3× 8=24), 2천4백 번이에요. 하루에 세 끼니까 한 달이면 얼마예요? 계산해 봐요. 삼 육 은 십팔(3× 6=18),
삼 삼은 구(3× 3=9), 백 팔이 되는 거예요. 천
팔이 돼요? 그러면 삼 팔은 이십사(3× 8=24), 2천4백 끼면 몇 년이 돼요? 한 끼만 해도 그 사모님이 일 안 하고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 다. 하루에 한 끼, 금식해서 그렇게
바쳐 드리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 겠어요?「바쳐 드려야
됩니다.」그러면 그 값은 얼마로 쳐요? 만 원씩, 한국 돈으로 만 원씩 칠까요? 요즘에 국수 값이 5천 원 한다니까 5천 원을 드릴까요? 3천5백 원짜리 무슨 설렁탕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 요? (웃음) 얼마짜리로
해요? 그러면 잔치할 때 그 잔칫상에 올려놓는 통닭이라든가 돼지 한 마리로 할까요?
그렇게 성인들의 아내를
사랑하게 되면 그 성인이 고맙다고 할까요, 안 할까요?「합니다.」여기 지금 성인의 아내가 셋이 있어요. 이정옥!
「예, 아버님.」강현실, 그 다음엔 이경준. 일어서
봐요. 최원복은 안 왔지?「예.」나한테 와서 사정을 하더라구요. ‘ 아이고, 귀도 멀고 30분 만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절로 펴지는데, 다리도 펼 수 없고 폈다가는 오므릴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하고 아주 비참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 에  이,  쌍년아!’ 
그래야 
되겠어요, 뭐라고 그래야 돼요? 오지 말라고 하면 내가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누구는 오라고 하고 누구는 오지 말라고 그래요? 그래,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 보니까, 안 가면 좋겠다고 해서 나도
모르겠다고 좋 을 대로 하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내가 안 걸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알 겠어요? 내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안 와도 좋다는 말은 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라고 했더니 안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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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자, 통일교회의 영계가 총동원하는 때,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대표 자들의
사모님이 지상에 살고 있는데, 푸대접해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 앞에 체면이 서요, 안 서요?「안 섭니다.」자리도
내가 다 잡아 줘야 돼요. 죽게 되면 전부 다 공동묘지에 가야 되는데,
넣을 짜박지 하나도 해줄 사람이 없더라구요. 밥을 먹여 주고 살림살이 해주는 것은 덮어
놓고라도 말이에요.
그래, 불쌍한 여인들이에요. 그러니까 여인으로서 불쌍한 사람을 동 정하는
사람은 여인 세계에 가서 그가 왕초가 되면 왕초 사촌동생이 되고, 그 다음엔 7촌 조카가 되는 것입니다. 기수(홀수)는 삼촌이 된 다구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앞으로 도와줄 거예요, 안 도 와줄 거예요? 방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대답해라, 이 쌍것들아!
「방문하겠습니다.」
세상에 죽어 가는 똥개새끼, 친척들은 선물을 사 가지고 찾아가면서, 이 도의 세계의 조상들의
공을 무시하면 통일교회가 망하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훈시가
고마운 거예요, 기분 나쁜 거예요?「고마운 것입니 다.」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 간나, 손 들어 봐라! 그건 일본도로 잘라 버려야 돼요. 손과 더불어 모가지를 잘라 버리라구요.
*스키야마 모토코!「하이.」방문한 적 있어?「특별히 없습니다.」없
었으면 없었지, 특별히는 무슨 특별히야? 그러한 살아 있는
아주머니 들을 자기 자신의 어머니나 할머니보다 더 존경하면 온 영계가 여러분 과 여러분의 조상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준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나 천상세계에서 조상이나 후손이 갈 수 있는 하이웨이, 대로를 개척하는데 그
길을 다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영계에서 결혼하게 될 때 사돈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 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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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도 결혼하지요?「예.」영계에서도 결혼해 주지요?「예.」그러면 영계에서 그 양반들이 사모님을 동정하는 그 사람하고 자기 제일 가까 운 제자들하고 축복해 주기 위해서
지금부터 소개해 주고 있는 것입니 다. 성인들이 종교인 33퍼센트
이상 결혼하게끔 지금 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김효남 장로? 내가 얘기한 대로 성인들의 제자 33퍼센트 를 축복 다 해줬어, 하고 있는 중이야?「다 했습니다.」다 끝났어?
「예.」다
끝났대요. (박수)
영계의 낙원 이하의 모든
곳, 지옥까지도 철폐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프로그램에 없는 것입니다. 거짓 부 모가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서 뒤집어
박아 가지고 전부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하고 원수들,
살인마들까지 같이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 아들딸도 그래요. 여러분이 죄지어 가지고 아기들이 죽었으면 그 아이들도
중간 영계, 저나라에서 커요. 엄마가 울고불고 정성들이면
거기에서 커요. 생일날 기도해 주면 큰다구요. 이래 가지고
어려서 죽 었다면 16살 이상 된 사람들은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축복해
주는 데 무엇이 경계선이냐? 이렇게 죽은 것은 왜냐? 자기
엄마 아빠가 죽 기를 바라는 것은 없어요. 원수가 그런 거예요. ‘
저놈의 간나 자식, 저 놈의 간나 아들딸 저 죽으면 좋겠다!’
고 자기 어머니가 정성들이는 것 보다 더 해서 영계에 간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서
결혼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하고 결혼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국경의 챔피언이 되어 있는
악마 가 좋아하던 것을 점령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원수하고 결혼하는 것 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원수, 자기 일족의 원수, 자기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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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원수가 될 수 있는 아들딸하고 결혼시켜 준 것입니다.
유관순이 애국자지요?「예.」유관순의 상대가 누구냐 하면 원수의 나라 일본 남자였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한국 국경을 지키 고 있는 모든 것이 참사랑의 권내에서 공동 소유권에 들어가는 것입니 다. 일본 나라가, 어머니 나라가 아버지 나라의 원수가 아니에요. 공동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공동 소유의 권한을 전세계의
국경으로 확대해 가지고 앞으로 찾아 올 이상적 유엔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서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경지대는 유엔의 소유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 것을 그냥 제안만
할 수 없으니 155마일, 4킬로미터를 중심삼은 완충 지대
이상의 땅을 내가 사주는 것입니다. 그걸 주체로 해서 접붙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완충지대를
전부 다 유엔의 소유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국경이에요. 이것이
세계에서 제일 심각한 국경지대 예요. 또 그 나라 자체가 국경이 없어지면 살 수 없습니다. 국경을 팔 아서 자유세계를 농락해서 벌어먹고 살던 북한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
면 전부 유엔의 보장 밑에서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돼요. 북한도 남한도 유엔의 보장권 내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을 누가
제안하느냐? 내가 제안하려는 것입니다. 그 럴 수 있는 기초작업을
하기 위해서 천신만고 생애를 통해서 바라던 그 뜻을 위해 있는 재산, 있는 능력을 전부 다 합해서 이
땅을 사는 거예요. 2월까지 이렇게 사기 위해서….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문총재 가 갖고 있는 전부를 쏟아 붇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라고
했어요, 총?「생축헌납제입니다.」생축헌납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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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에요, 
물.  ‘ 제(祭)’ 라는 것은 나눠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건 몽땅 바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바치는 그 땅이 없어지게 될 때는 거지가 돼 가지고 이 땅에 와서 살 수 있는 특허권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이런 놀음을 한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경지대에 가서 국경을 지킬 수 있는 파수병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하나님의 파수병이 돼 가지고 싸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싸움을 붙이는
것은 사탄이에요. 평화 를 붙이기 위해서 전통적 사상을 심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국경 없이 평화의
세계로 흡수되는 것입니다.
그래, 유엔에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벌들도 세금을 내야 되는 거예요. 고위층, 비법적으로 돈 모은 사람들은 30퍼센트, 3분의 1을 왕창 그 나라의 건국을 위해서 헌납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나 라까지 몽땅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론기관도 있고, 학교도 있고, 많이 있는 데, 세계에 있는 모든 기반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소유가 세계평 화통일
유엔의 소유물이 되고, 천주의 소유물의 밑바탕이 되는 것입니 다.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국제 결혼한 사람, 나라를 팔아서 이 세계 나라의 영토를 확장한 사람들이 앞으로 출세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여기에서 꼬리를 젓고 가는 사 람은 땅 구덩이에 들어가는
거예요. 저 벽창에 들어가서 두더지 새끼 같이 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스터 곽이 선생님의
특명을 받아 가지고 어제 여섯 시에 여기를 떠났어요. 미국에 있는 이름난 사람 열두 명을 동원해서 유엔
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유엔 본회의에 이걸 제의할 거예요. 연설할 내 용도 조국광복에 대한 것입니다. 여기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강연 한 ‘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이에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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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그게 뭐예요? 왕자 왕녀는 자기 소유권이 없습니다. 소유권이 없을 때에 결혼했지, 소유권을 받아 가지고 결혼했어요? 사랑을 위해서 모 든 것을 상속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축복을 해 가지고 하 나님의 핏줄에 연결돼 가지고야 넘겨 주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입적이 안 돼
있지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가 없으면 쫓기게 돼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판도를 사탄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잡아다가 모가지를 딸 수 있어요.
나라가 무서운 것입니다. 죄 없는 사람도 잡아다가 죄를 뒤집어씌워 가지고 틀에 묶고 고문해서 자백시켜 가지고 형장에 데려가서 ‘ 땅땅’
해 버리면 그만이에요.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알아, 몰라, 이
쌍것들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남미의 제일 비참한 자리에 가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푸에르테 올림포의 아메리카나 호텔은 살인범들
이 도피하던 땅이에요. 강을 중심으로 3분 이내에 연락해서
서로 보호 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을 안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런
곳에 기독교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는 괴수 문총재가 서슴지 않고 가서 별의별 놀 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자기 이익을 요만큼만 챙겨도 문 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나라가 못 하는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점점점 주위가 울타리가 되고 다 그런 것입니다. 알
싸, 모를싸?「알싸!」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선생님에게 짐을 지울래요?「따라가겠 습니다.」따라가는데, 짐을
질 거예요, 선생님한테 짐을 지울 거예요?
「짐을 지겠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의 돈을 썼지만 한푼도 나를 위해서는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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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알 에스(IRS 미국 재무부 내국세국)가 레 버런 문은 의인이라고 한 거예요. 그런 소문까지 나 있는 것입니다.
남미에서도 ‘ 남미를 통일할
분은 문총재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 다. 통일하는 것
문제없어요. 교파만 통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 지요? 여러분도 욕심쟁이고, 그래도 났다 하는 여자들이지요? 선생님 말을 듣고 세뇌돼서 이렇게 통일교회 귀신이 됐지요?「예.」정말이에 요?「예.」
나보다는 다 낫잖아요? 나보다 나은 거예요. 나는 누구를 이렇게 생 명을 걸고 좋아하겠다고
손을 잡아 보고 발을 잡아 보고 그래 본 적이 없는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는데도 발을 잡고, 바짓가랑이에도 입을 맞추고, 이렇게 들춰 가지고는 선생님 다리에
털이 났는지 어쨌는지 만지는 간나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이 쌍것들! 그건
바람잡이 사촌들 아니에요? 그런 면을 다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이
나쁜 마음을 가졌으 면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것입니다. 그랬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어디 갔어요, 사모님들? (웃음) 박수는
받고 나가야지요. (박수) 자, 이제부터는 사모님다운 대우를 해주기를 오늘 8월 초하루 재출발시대
에 서서 이것을 결정하나이다! 자, 박수해요, 박수. (박수)
나는 한푼도 없어요. 점심 값도 없게끔 다 긁어 썼습니다. 그러나 지금 빚지고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빚도 어느 때까지 틀림없이 물 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저금통장을 안 가져오면 몽둥이로 후려갈기 고 빼앗아서라도 이거 청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간나들! 청산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그래,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힘있게 들지 그게 뭐예요? 청산해야 된다는 사람은 힘있게 한번 들어
봐요. 한 손 더 들고 일어 서요. 손 들고 공중에 대해서
‘ 하나님, 틀림없습니다!’ 해 가지고 졸던 하나님이 잠이
번쩍 깨게끔 박수해라! (박수) 앉아요. 그 이상 말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이 이상 더 말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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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습니다.」
*니혼(日本)의 여자들이라구요. 잇폰(一本)의 여자가 아니라 니혼 (二本)의
여자들입니다. 도망가기 쉽게끔 두 다리가 있는 여자들이라 는 말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알아들었다면 강제적으로라 도 해야 될 책임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러한 미인은 선생님이 세계에 비싸게 팔아 버릴 거라 구요. 그렇게
선생님이 팔아 버리겠다면 팔려 갈 거예요?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왜 이래, 이거? 저리 가라구! 하라는
건 안 하고 시키지 않은 걸 하 고 있어! 내가 손수건, 마른
수건, 젖은 수건…. 덥잖아? (웃음)
*일본 여자들, 알겠어요? 두 다리를 가지고 있는 니혼(二本)
여자들 이니까 도망가기 쉽다구요.「안 도망갑니다.」잇폰(一本) 여자가 될 거 예요, 니혼(二本) 여자가 될 거예요?「잇폰
여자가 되겠습니다.」데쓰 코, 대답해! 잇폰 여자야, 니혼 여자야?「잇폰!」잇폰? 왜 잇폰이야? 도망갈
수 없으니까…. 뎃소쿠(鐵則)로 정한 아이를 데쓰코라고 한다 구. 그 이름대로 하면 일본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흥할 것이다! 미래 니까 다로(たろう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라구요.
일본 남자들은 모두 다
다로(太郞
맏아들에게 붙이는 이름)지요, 다 로? 긴타로(金太郞), 지로(次郞 차남)…. 그것은 남편을 말합니다.
모 든 여자들은 다로의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네 이름이 뭐라 고 그랬어?「치스코입니다.」치스코, 너
오사카에서 만났지? 그때 눈물 을 찔끔찔끔 흘리던 것이 어제와 같은데,
몇 살이야?「지금 예순 넷입 니다.」아이구! (웃음) 그때 노처녀로서 선생님이 오신다고 해 가지고 축복의 날이
다가온다는 생각으로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던 것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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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미국 남자와 결혼시켜
주었는데, 그 남편이 훌륭한 남자지? 선생 님 같았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텐데….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구 즈(くず 쓰레기)의 여자를 누가 얻어요? 구쓰(くつ 구두)라면 신을 수
있지만, 구즈는 쓸모가 없다구요.
일본 여자들이 똑똑해요, 둔감해요?「똑똑합니다.」리코(利口 똑똑 함)? 리코한
여자라면 고우리(合理)한 여자입니다. 리코의 반대가 고 우리잖아요? 그것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여자를
말합니다. 선생님 이 말하면 리코지만, 여러분 쪽에서 말하면
고우리한 여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돈에 대한 것은 죽더라도 자기 자신을 제쳐놓고 계산하지 않는다는 여자가
리코한 여자입니다. 그러면 고우리한 여자가 되고 싶 어요, 리코한
여자가 되고 싶어요?「리코한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되었어요?「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확실하게 대답해요!「그렇게 되었습니다!」그 렇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늘을 쳐다보면서 힘차게 오른손을 들 어 봐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웃는
사람들은 철이 덜 들었 다구요. 그러니까 절반 정도는 거짓말입니다. 무엇이든지
심각하게 맹 세할 때는 웃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심각하게 들어 봐요!
선생님이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고 한다면 일본 여자들은 몇 배 정도를 사야 되겠어요?
그렇게 사 가지고 유엔의 국토에 플러스시켜야 됩니다. 그것을 결정하고 가야 돼요. 논 창(ちゃん 친근감을
주는 호 칭), 안 왔어? 논 창!「하이.」논 창, 그 다음에는
노리코 창, 그 다음 에는 무슨 창? 오오타, 오다가다 창?「예, 이쿠에
창입니다.」(웃음) 한국
말로 오다가다는 왔다갔다하는 거잖아?
이 삼총사가 기시 수상을
찾아갔다가 담뱃불에 지짐을 당한 수수께 끼 같은 사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은데, 요즘은 잘 안 보이더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대표하는 삼총사라고 생각했는데, 삼총사가 아니라구요. 삼총사의 반대가 뭐예요? 졸병! 이번에
두 사람도 결심을 하라구.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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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리카와한테 질 거야, 이길 거야? 노리코!「하이.」이 녀석,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했더라면 유명한 여자가 되어서 유엔에서도
태양같이 숭 상받을 수 있게 되었을 것인데,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 양)가 되었다구.
너 오야마타와 이혼할 생각까지
했지?「안 했습니다.」무슨 소리를 해? (웃음) 네 생각대로 안 하면 헤어진다고 생각을 안 했어?「안 했 습니다.」그러면 뭘 생각했어?「걱정했습니다.」그러니까 구름같이 동 서남북으로 왔다갔다했잖아? 떠도는 구름처럼 바람이 부는 대로 이렇 게, 이렇게, 이렇게…. 그렇게 왔다갔다했잖아?
태풍을 따라서 흘러가 는 구름처럼 일방통행이 아니었잖아?「사랑합니다.」뭐라구? 사이가 좋아졌어?「사랑합니다.」(박수)
그렇게 모든 것을 선생님이
잊어버리게 해주려고 이렇게 모이게 했 다구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얼룩덜룩한 역사를 말이에요, 어떻게 정리할 거예요? 그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새로운 입적이 불가능합니다. 지금이 결정적인 때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방향으로 틀림없이 갑니
다.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낙엽이 되어서 떨어질 거라구요. 씨
가 될 수 없습니다. 선생님한테는 씨가 필요합니다. 천국의
씨로서 수 습해야 됩니다. 그것이 이와 같은 수련회입니다.
마지막의 전환기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가는 대로 아들딸이 따라가고, 그 엄마들과 아들딸들이 하나되어서 가는 대로 남편도
따라 가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모시고 가야 됩니다. 그것이
여자의 운 명이 아니라 숙명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혼자서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고 한다면, 일본 여자들은 몇 헥타르의
땅을 더 사서 보탤 수 있겠어요? 일본이 못 하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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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라도 해야 됩니다. 혼자서는 못 할 것 같아서 필리핀을 일본의 형제로서 세웠습니다. 그거
들었어요?「하이.」책임을 못 해서 초래될 미래의 비참함을
현재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비할 것이냐 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경까지도 넘어가겠다는
결단을 해야 됩 니다. 반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일본열도를
헌납할 수 있을 날을 기 다리면서 그 길로 직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의 책임입니 다. 알겠어요?「하이.」
이렇게 해서 120만 헥타르의 땅을 북한에 40만 헥타르, 남한에 40 만 헥타르,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40만 헥타르씩 나누어 주 면 좋겠지요? 그것들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상하 좌우로 결속시켜야 됩 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없으면 싸워 가지고 전쟁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전부 다 ‘ 아,   문선생한테서 받았으니까 양보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유엔을 중심삼고 한국동란에 참전했던 16개국을 통해서 홀리 네이션(Holy Nation 성국․聖國)을 건설하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16개국과 남북한을 포함하는 18개국이 하나되어 가 지고 모범적인 통일국가를
이루자는 선포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이.」
선생님이 박 대통령 시절에
참전국가들의 장성들을 중심삼고 장성연 합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한국의 군대보다 더 위력적인 것이었기
때문 에 강제적으로 해산당했습니다. 한국전쟁은 성스러운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죽은 병사들의 희생정신을 전세계의 청년들에게 애국 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역사적인 교재로 만들어야 되는데, 전부 다 무 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통령과 영부인이 저격을 당해서
죽은 것입 니다.
그 다음에 전두환 대통령…. 선생님이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시켜 주었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노 대통령도 반대했어요. 기독교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겠다고 맹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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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람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간단한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아니라 구요. 수십년
이후의 미래까지 준비한 통일교회를 모르고 자기들 마음 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큰소리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어머니를
유엔을 포함한 일본, 미국, 중국, 소련, 인도 등 8개국의
국회에 세워서 찬양을 받게 만드니까 그때서야 그들 이 ‘ 아이구!’ 한 거예요. 한국 국회에서도 어머니가 강연을 하게 되니 까 기성교회에서는 큰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결국에는 전부 다 나라를 팔아 버린 입장입니다.
이번에 평양소년예술단의
서울 공연도 그랬다구요. 10일 전에 선생 님이 결정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축하공연으로서 말이에요. 그런 일 은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꿈속에서도 불가능합니다. 그런 것을 세 계는 모르고 ‘ 우와, 김 대통령이 잘 해서 저렇게
되었다.’ 하면서 그 공 로를 통일교회는 제쳐 두고 자기들의 호주머니 속에 다 집어넣었습니 다. 그렇게 되면 좋지 않은 거라구요. 앞길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선생님은
살아남을 방도로서 국토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국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축복가정들이 많지요? 주권도 얼 마든지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이론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을 선생님 혼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한국, 미국, 영국의
4개 원수 국가들을 묶어 가지고 모든 재산을 하나님한테 헌납함으로써 사탄은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입 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없기 때문에 후퇴 해 가지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 러한 승리적인 환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곳을 향해서 전 진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여자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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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말해 준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자기 일족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몇 헥타르의 땅이라도 하늘나라의 국토를 확장하는 운동에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와 같은
사명 은 제쳐두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생각해 가지고 한 발 한 발…. 전진이 아니에요. 후퇴하는 사람들은 퉷 침을 뱉어 버려야 됩니다. 그러한 바 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안 죽으 면 어떻게 한다구요?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격리시켜 버리는 거예요. 충성을 다짐한 그러한 과거가 있다면 남극이나
북극의 얼음판을 걸어 서 곰이라도 잡아먹으면서 살아 보라구요. 그러한 일이 있을지도 모릅 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여자가
문둥병에 걸리면 함께 살 수 있어요, 없어 요? 격리시킨다구요, 격리. 일본은 안 그래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목 이 곧은 여자들은 하나님이 그 그림자도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후 지이! 후지이지?「아베입니다.」아, 아베야?「하이.」아베 상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었지?「초요였습니다.」초요 상! 교회에 나와?「승화했
습니다.」아, 승화했어? 통일교회
식구가 되어서 승화했어? 뭐 통일교 회를 그만둔다는 소문을 선생님이 들은 적이 있는데, 안 그래?「훌륭 하게 승화식을 했습니다.」승화식을 하기 이전에 말이야.「돌아왔습니 다.」돌아왔어?「하이.」돌아왔다는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지?「예, 돌 아왔습니다.」
선생님은 귀가 길다구요. 구보키 회장이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서 선생님이 풀어 주지 않으면 어찌할 도 리가 없습니다. 요즘에 데쓰코 창을 찾아온다고 했지? 그렇게 찾아와 서 키스도 해줘? (웃음)「하이.」그렇다면 구보키 회장 이상으로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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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 남자한테 모든 국회의원들을 묶어 가지고 수습하라고 했는데 죽어 버려서 아무것도 안 됐습니다. 그 국 회의원들을 다시 결속시켜서 도와주어 가지고 120명 가운데 80명이 당선되었다고 하던데 정말이에요?
지금부터 남자 국회의원들은
물러가고 여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국회에 들어가서 야당과 여당
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교육해서 승리의 깃발을 들 수 있도록 하라구 요. 그러기 위해서 이러고 있습니다. 그렇게 승리할 수 있는 강연의 방 법은 빈틈없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한
공식적인 내용을 빈틈없이 짜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무력한 사 람들로서 후퇴하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하게 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자기의 모든 재산을 일본과 세계를 위해 서 투입하게 되면, 그들의
갈 길이 막히게 될 때는 자동적으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지 않으면 안 되겠 다고 한다구요. 누구든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귀가 있으면
잘 들어 두라구요.
미국의 정부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지난 달 말까지 50개 주를 중 심삼고 3백 명씩 교육했습니다. 그 대상은 각 주에서 가장 유명한 사 람들이었습니다. 아무나 참석할 수 없었던 거라구요. 전체의 지지를 받 는 사람들
이외에는 참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 다.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하게 되면 수백 수천 명이 모여드는 거라구 요. 그렇게 선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50개 주의 교육을 끝냈습 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미국의 대사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 대사들이 각 나라에 파견되어 가서 그 나라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를 삼켜 버립니다. 그러니까 구더기 같은 기생충들입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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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그러한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과 대사들을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엔에 대해 선생님이 그러한
방향을 제시하면 반대할 사람이 아무 도 없을 것입니다. 모두 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된다고 공인할 수
있 도록 9월까지 교육할 것입니다. 9월에는 본회의가 시작됩니다. 준비하 지 않은 사람은 망한다구요.
그것은 일본 정부도 못
하고, 미국 정부도 못 합니다. 그러한 평화 의 이상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유엔의 높은 패들 이라 하더라도 이 방향을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귀한 통일 교회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일본 여자들이 뭐예요, 이게?
지금까지 모두 다 언론을
무서워해 가지고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지 금부터 용사들로서 깃발을 들고 공격하라구요. 일본 공안부에서도 ‘ 아 이구,   이제야 통일교회의 위력을 알았습니다.’   합니다.   선생님이 그러 한 것들에 대해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 보고 받고
있다구요.
선생님은 흘러갈 사람이
아닙니다. 최고의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얘기하면
앞으로의 섭리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구체적인 말은 안 한다구요. 여러분도 지금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를 모르지 요? 어느새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 가지고
유엔의 국가 건립을 위한 기반으로 닦아 놓았습니다. 거기에 남북한을 비롯한 16개국을 가입시 키면 유엔이 선생님을 제쳐놓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 금 그렇게 조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수습되는 와중에
해와국가인 일본 여자들의 책임이 뭐예요? 자기 일신의 안락을 꿈꾸는 그러한 사람들은 흘러가 버릴 수
있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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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험한 전환기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러모아서 재각성시키기 위한 것이 이 시간입니다. 재각성해요?「하이.」해요, 안 해요?「합니다.」확실하 게 대답하라구요!「재각성합니다.」
요전에 16만9천 명을 교육할 때도 모두 다 ‘ 저금통장은 문제없습니 다.’ 
하면서 양손을 들고 하늘 앞에 맹세했는데,  한 마리도 남김없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그들과 다름없는 패들인데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 어야 되겠어요?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믿어야 됩니 다.」언제나 여자들은 달콤한 말을 하고 있다구요.
여자들은 뭘 잘못하면 ‘
이이에, 스미마셍(いいえ、すみません 아니, 미안합니다).’  하는데,  그것은  이에(家)에  스마나이(住まない 수무< 住む 살다> 의 부정형)라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죽어 버린다는 말이라구 요. 그러한 방편적인 인사는 필요 없습니다. 실적이 판단의 기준이 되
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신묘!「알겠습니다.」목소리가 남자의 목소리 같구만! 정말로 알겠 어? 한번 더 대답해 봐! 알겠어?「하이.」크게
해보라구!「알겠습니 다!」‘ 알-겠-습-니-다!’  해보라구!「알-겠-습-니-다!」(웃음)  저 러니까 남자와 같다구. 남자스러우니까 못 믿을 것도 믿을 수 있는 여 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하라구.
신묘, 지금 뭘 하고 있어? 신학교의 교장보다 훌륭하다고 해, 뭐라 고 해? 그거 뭐야? 유엔
공사(公使)라고 한다구, 유엔
공사. 그러한 생 각을 가지고 배짱을 가져야 되겠다구. 장대높이뛰기라구, 장대높이뛰 기. 그러한 장대를 가져야 되는 거야. 유엔의 울타리가 높지? 그 한가 운데도 기반을 빈틈없이 선생님이
닦았다구. 선생님을 쫓아낼 수 없다 구, 유엔이. 그러니까 당당하게 공격해야 되겠다구. 여러분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고
싶어요, 안 맞추고 싶어요?「맞추고 싶습니다.」(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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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더벅머리 한국 여자들! 약삭빠른 일본 여자들이 지금 선생님에 게
죽고 못 산다는 맹세를 했는데, 여러분은 그 이상이 될 거예요, 그
이상 안 될 거예요?「그 이상 되겠습니다.」일본 여자들이
국력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돈으로 보나, 자제력으로 보나, 영향으로 보나 여러분보다 월등한데,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안
집니다.」무엇을 가 지고?「심정으로요.」힘 가지고?「심정!」심정이
무엇인지 알아요? 힘 가지고.
심정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움직이는 걸 볼 때, 심정의 힘 가지고 형 님이 되겠다는 거예요, 형님. 형님 자리지요? 그래, 본이
되어야지요?
「예.」동생 자리예요, 본 자리예요.「본
자리입니다.」본 자리라고 할 수 있는 배포를 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야
결의를 해서는 안 돼요. 벌써 정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자르딘에 가서 일하고
있는데, 일본 여자들이 많이 와서 교육 받았어요, 한국 여자들이
교육 많이 받았어요? 선배 가정이 한국에 많 아요, 일본에
많아요?「한국에 많습니다.」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교육 받았어요? 안 받은 사람들은 돌아가게 되면 즉각적으로 처리해 놓으라 구요. 그렇지
않으면 울고불고, 배밀이하고 동네에서 매맞아 죽을지 모 릅니다. ‘
이 간나, 잘 믿는다고 하면서 통일교회에서 아무개 아내와 아 무개 딸들은 이렇게 됐는데, 이게 뭐야, 이 쌍년아!’
그럴 때가 틀림없 이 옵니다. 내가 장난치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이겨서도 안 되고, 져서도 안 됩니다. (웃음) 보라구요. 모 녀지간인데 무슨 싸움을 해서 이기고 지고 하겠어요? 어머니면
영원히 어머니고, 언니면 영원히 언니지, 싸움해서 이기고
지고 할 거 없어요. 그러니까 이겨서도 안 되고?「져서도
안 된다.」젖을 먹이고, 울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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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물을 닦아 주고 외로워하면
업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언니, 어머니 라는 존재예요. 알겠어요?「예.」쫓아내겠다고 못 하는 한 그냥 그대로 같이 가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여기에서도 식탁에 앉을
때, 일본 여자들, 동생들 둘이 있는 그 사 이에 앉아서
먹어요, 여러분 둘 사이에 끼어 가지고 셋이 앉아서 먹어 요? 아, 물어 보잖아요? 물어 보는 것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검증하 는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전부 다 일본 말을 하는데, 한국
말밖에 모 르면서 거기에 가서 농도 하고 손짓을 하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의 동생이나 언니가 벙어리면
할 수 없이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다 그래요? 그렇게 하는 간나도 있겠지요. 그렇게 하는 간나가 많아요, 안 하는 간나가 많아요?「앞으로 다 할 겁니다.」(웃음)
절반이 지났잖아요, 절반? 오늘이 며칠이에요?「8월 2일입니다.」2 일이면 며칠이에요? 3분의 1이
지났지요?「10일째입니다.」그래, 3분 의 1, 절반이 지나지 않았어요?「예.」그런데 언제 할 거예요?「오늘
부터 하겠습니다.」오늘부터 이 충고 받고 하는데,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특별히 선생님 말을 듣고 생색내려고 그래요?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사랑한다고 하겠습니다.」사랑한다고
해서 누구한 테 가랑이 벌리고 사랑하나, 이 쌍년아? 조건이
다 맞아야지. 남편은 전부 네임밸류가 있어야지. 말만 하면
되는 줄 알아? 보니까 비위가 좋게 생겼구만. 상통을 보니까
비위가 좋겠어. 자, 내가 아홉 시에 떠 나야 할 텐데 밥
먹고 떠나려면 시간이 없어요.
보라구요. 간단히 할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핏줄이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쫓아냈습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노아 심판을 해 버렸어요. 앞으로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밭이 되는 것만 남겨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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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부 다,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다 심판해 버렸어요.
여기에 뭐가 있었느냐? 노아의 둘째 아들의 이름이 뭐예요?「함입니 다.」함이 뭘 했어요? 아버지한테 효도한다고 뒤로 가서 옷을 덮어 준
것이 사탄의 혈통을 좋아한다는 조건에 걸렸어요. 그래서 심판이 무효 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불러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상 장수 데라의 둘째 아들이에요. 그
형님이 있는데, 둘째 아들을 불러내서 고향산천을 떠나라고 그랬어요, 떠나지
말라고 그랬어요?「떠나라고 했습니다.」반 대의 세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집시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 래
가지고 이삭을 얻었습니다. 이삭이 만득자(晩得子)지요? 백 세에 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만득자예요?
그래서 먼저 낳은 아들, 첫아들은 뭐예요? 지금의 아랍권 족, 그게 뭐예요? 이스마엘이에요, 뭐예요? 맏아들, 장남을 중심삼고 계대를 잇 고, 작은아들 대에 와서도 그냥 그대로 혼자는 못 가져요. 그래서 쌍둥
이가 되는 거예요, 쌍둥이. 차자 이삭을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 쌍둥이 를 통해서 남기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느냐? 날마다 청산 짓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 입니다. 아브라함이 제물의
조건에 걸려 가지고 잡아서 제물 된 것을 살려놓은 그 아들에게도 사탄이 물고 들어오기 때문에 리브가의 복중 에 쌍태를 둬 가지고…. 두 주인이에요, 두 주인. 에서는
사탄 편, 야 곱은 하나님 편으로 분립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복중 정리해 가잖아 요? 이 형제가 태어나 가지고 뒤집어 박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야곱이 21년을 수고해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게 될 때, 자기에게 있 는 재산을
몽땅 다 바친 것입니다. 별의별 공격도 감수한 그 자리에서 비로소 하나됐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그 조건이 된 민족이 애급으로 간 것입니다. 72명이 간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에서의 일파가 섞어졌겠어요, 안 섞어졌겠어요? 성경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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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내용이 없지요? 애급으로 가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세 계의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세계적 울타리가 없어 가지고는 나라가 생 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선민 된, 이스라엘이라고 축복받은 일족이 애급에 가서 수난의 430년 동안
울타리를 만든 것입니다. 거기에는 무슨 곡절이 없었겠어요? 매일같이
죽고 사는 놀음이에요. 동서남북에 편안한 날을 바라볼 수 없는 선민의 고통의 판도에서 430년을 지냈다는 것입니다. 그 도수가 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모세를 세운 것입 니다. 모세는 애급 사람을 죽인 거예요. 살인자라는
거예요.
그를 광야에서 훈련시켜
가지고 애국정신을 중심삼고 애급 나라에 들어가서, 애급 나라를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 가지고
보호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바로 궁전에 가서 싸울 때도 능력으 로 다 부순 것입니다. 열
번씩이나 서러움을 당하면서 참고 참고 참으 면서 거기가 자기들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 것입니다. 절반을
갈라 가 지고 나올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전부가 반대할 수 있는 환경에 몰 려 있었던 것 아니에요?
나중에는 전부 다 금은보화를
도둑질해 가지고 떠났기 때문에 애급 병정들에게 쫓겨 생사지권에 있으니까 홍해를 갈라 주는 하나님의 비 통한 사실….
그것이 다 이스라엘 민족이 금후에 갈 수 있는 조건이 된 것입니다. 탕감해야 할 조건이
됐다는 것이지, 복 받을 조건이 아니 라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상륙해 가지고는 두 갈래 길로 가는 거예 요.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갈라지고, 사촌이 갈라져 가지고 싸우는 그 런 환경에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건국하기 위해 환고향을 했어도 건국할 수 있는 가정, 종족이 연합할
수 있는 길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같이 굶주렸던 동족인데도 먹을 것은 감추어 가지고 자기가
먹으려고 하고, 어떻게 하든지 중상모략을 해서 이웃을 쳐 버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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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살길만 생각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스라엘 나라는 곤궁에 빠지 는 것입니다.
사울 왕, 다윗 왕, 솔로몬 왕 때에 가서 간신히 역사적인 죄를 탕감 해 가지고
왕이 돼 가지고 나왔지만 왕을 중심삼고도 통일천하를 이루 지 못했어요. 솔로몬 왕도 하나님의 뜻을 몰랐어요. 다윗 왕이 우리야 의 아내를 취해 가지고 솔로몬을 낳았습니다. 그렇지요? 그거 왜 그래 야 돼요? 잃어버린 여자를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제 일 가까운 사람의 상대를 희생시켜 놓고 그것을
다시 하늘 편으로 세 우기 위한 놀음이 하늘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죽여서라도
구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벨 이 가인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아벨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인을 구하 려던 사랑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그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전통
역사는 플러스되는 것입니다.
고향을 떠났다가 세계적
판도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세계 울타리를 만들지 않고는 나라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알 겠어요?
그래, 나라를 찾고 로마제국을 기반으로 하려고 했던 예수님이 이스 라엘 민족의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의 싸움 을 해서 십자가에 돌아간 후에 어떻게 됐어요? 그
나라에서 십자가로 돌아간 뜻을 못 이뤘습니다. 영계에서 쫓겨나야 돼요.
육지에서, 영계 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영계에서
자리잡은 것이 그냥 된 줄 알아요? 수많은 종교, 종파의
반대, 이스라엘 민족이 반대하는 환경에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낙원을
중심삼고 재도약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에요. 그것이 2천년
걸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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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그래 가지고 고향을 떠나왔기
때문에 고향에 다시 돌아가야 된다는 것이 재림 역사예요. 제2이스라엘권
천국 가정이상을 통해서, 어린양 잔치를 통해서 하나님의 혈족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12지파 판도 가 로마제국 끝으로부터 세계 아시아 종교권을 넘어설 수 있는 판도를 꿈꾸던 예수의 가정이상이 근본적으로
파괴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 라엘 민족은 추방당하는 거예요. 7세기가
못 돼서 나라를 잃어버리고 온 세계로 추방당한 것을 알아요? 7세기를 못 넘는 것입니다. 마호메 트가 6세기에 나와요, 6세기
말기에.
이정희, 그거 알아?「예.」뭘
알아? 뭘 알아? 물어 보잖아? 나라가 없어졌으니 마호메트를 중심삼은 중동의 기지를 중심삼고 투쟁의 방망 이가 원수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공산주의와 합해 가지고 유대인 학 살로 이어진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보호하기 위해서 히틀 러를 세워 가지고 중간에서 유대인을 박멸한 것입니다. 러시아에 넘겨 놓았더라면
기독교까지 망해요. 하나님이 시켜서 히틀러가 그렇게 됐 지, 히틀러가
원해서 그랬겠어요?
사탄을 막을 수 있는 방어책을
중심삼고 2차대전을 중심삼고 영 (英)․미(美)․불(佛)을 중심삼은 하늘 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반 을 닦은 것입니다. 그렇지요? 일(日)․독(獨)․이(伊)가 없으면 상대 가 안 되는 거예요. 상대와 같이, 딱 적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소하
는 가운데서 넘어서야 해방의
천하통일이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나와 가지고 천하통일을 했어요. 알겠어요? 기독교 구교와
신교가 합해 가지고 주님
맞을 수 있는 때가 돼서, 추축국과 연합국이 원수인데 연합국 앞에 통일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된 이스라엘 민족이 연합해 가지고 육지에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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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상륙한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부모를 잃어버리고, 모국이 없습니다. 조국이 없는 동시에 고향이 없습니다. 그걸 찾아오는 것이 재림 메시아예요.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거꾸로 뒤집어서 가정을 만들 고 고향을 찾고 조국을 찾는 것입니다. 조국을 찾기 위해서 축복받은 혈족을 뒤집어 가지고 하늘의 족속을 편성하기 위한 것이 메시아의 사 명이에요.
그런데 그 재림주를 합해
가지고 추방했으니 아무것도 없는 기반에 떨어진 것입니다. 영계의 예수의 기반까지 뭉개놓고, 지상에서 가인 아 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교육도 못 한 채 전부 다 갈라놓았습니다. 거 기에서 세계의 형제지권을 만들고 가정 편성해야 할 선생님의 딱한 사 정을 누가 알아요?
고향에서는 못 해요. 그때는 일제시대예요. 그러니 일본 나라, 원수 의 나라에 가서 그 전통을 찾을 수 있는 별의별…. 거기에서
얼마나 일본 여자들의 유혹을 받았는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얘기는 안 했지? 현실이는 같이 있었어도.
별의별 일이 다 있었어요. 선생님의 팔자가 그런지, 어디를 가면 여 자들이 찰떡에 콩고물이
묻듯이, 팥이면 팥고물이 묻듯이 달라붙는 것 입니다. 눈을
보면 눈에 달라붙고, 손을 보면 손에 달라붙고. 그런 환
경에서 자기 일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천신만고 한 거예요.
거기에서 동지들을 규합한
것입니다. 선생님 친구들은 선생님 집을 자기 본집과 마찬가지로 생각했어요. 이래 가지고 고향에 갔던 학생들 이 돌아올 때는 자기 아버지한테는 선물 못 사주더라도 나한테는 선물 을 사다
주곤 했어요. 그런 사연들이 많아요. 학비가 없으면 내가
노동 해서 학비를 다 대 줬습니다. 형제의 입장에서 형제 놀음을 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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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이웃 친구의 입장에서 친구
놀음을 해주었습니다. 어디서든지 해야 할 놀음을 다 했어요.
일본 여자들을 유린하려고
했으면 수십 명, 수백 명도 유린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손 하나 까딱 안 했어요. 알겠어요? 정신차리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 돌아온 거예요.
내가 일본을 향해 떠날
때 눈물 흘리던 것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어 요. 옛날 한강철교를 건너는 기차간에서 흘리던 눈물이 날아가고
튀면 서 깨져 나가던 것이 선해요. 이래 가지고 오버 쓰고 부산까지 갔어요. 망할 자식이 계속 돌아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기독교 중에 새 예수교가
있었어요. 허호빈 파들 말이에요. 알 겠어요? 거기에서 내가 유명해요. 박재봉 목사니 허호빈이니 이런 사 람들이
다…. 김 모라든가 경찰서장 하는 녀석들이 선생님하고 친구였 어요. 이들은
물어 봐야 몰라요.
백남주로부터 역사가 어떻게
되고 훤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갈 길을 다 알고, 이용도
목사는 어떻게 죽었다는 것도 다 알고, 그 졸 개 녀석들도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저런 역 사를 거쳐오면서 자기가 갈 수 있는 길을 수습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 다고 그때 나이 어릴 때 뜻에 대한 원리 말씀을 알면서도 얘기를 못 해봤어요.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이스라엘 수도원의 김백문을 만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신교 신학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었어요. 거기에서 전부 다 이걸 규합하려고 했는데 자기 제일주의예요. 별의별 역사가 다 있 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갈라져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세상에서 자기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그런 여자를 만나야 했 어요. 만나 가지고 그를 중심삼고 별의별 미지의 역사의 탕감조건을
세워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 쌍것들아! 여자 하나 찾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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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존재는 선생님이 그 길까지 와 가지고 역사 적인 자기 죄의 골목들을 여기에서 풀어 줄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 에 선생님을 보면 전부 다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붙들고 어디 가 든지 다 따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가면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을 생각하지, 선생님 이익,
뜻의 이익은 생각하지 않아, 이 쌍것들! 그래
서 언제든지 나중에 가서는 자기를 중심삼고 다 떨어져 나가요. 여기 도 마찬가지예요. 다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떨어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 가까이 따라온 여자들 을 전부 다 영계하고 짝패 맺어 줬습니다, 떨어지기 전에. 그러기 위해 서는 총해원식을 해야 돼요. 1965년인가, 어머니를 세우고 그 일을 정 리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청평에서
그 식을 한 것을 다 모를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사연의 그때를 생각하면 기가 찬 놀음이에요. 한나라의 해방의 날을 찾기 위해 그렇게 허덕이고 천신만고 한 선생님 이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선생님이 여자들 때문에
핍박받지 않았어요? 자기 욕심 때문에 사명 을 하지 못하고 굴러 떨어지니 거지 새끼들을 데려다가 메워야
할 입 장에서 허덕여 나오는 하늘의 왕자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한지 누가 알 아요?
여기는 강정자야? 예전에 유종영이하고 결혼해 줬다고 원망하던 생 각이 나? 밥을 안
먹고 사흘 밤을 새우면서 데모하던 생각 나? 그래, 결혼
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뭘 잘했어? 내가 말한 대로 다 됐 어.
쓸 수 없는 이것들을 모아
가지고 볏단을 만들어 놓고 마당질 해 가 지고 곡식 단을 만들어 놓았는데, 쥐새끼, 두더지 새끼, 짐승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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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파먹게 돼 있다구요. 창고에 천년 보존해 가지고 잔칫날을 맞아 준비 할 수 있는 볏섬이 못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쌀이 못 됐다는 거예요.
사길자도 그렇잖아? 동생 하나 수습 못 한 간나 아니야? 그 집에서 쫓겨나지 않았어? 쓰레기통들을 거느려 가지고…. 내가 이런 말을 하 려면 목이 메어서
말을 못 해요. 그걸 내가 글로 쓴다면 수십 권, 수백 권의
책을 쓸 수 있는 사연이 남아 있습니다. 저것들을 믿어 줘야 되 고 말이에요, 열 번 찍더라도 지켜 줘야 되고…. 그렇지요?
야곱도 열 고개를 속았어요. 예수님도 마찬가지고, 모세도 바로 궁 전에서 그랬어요. 선생님도 열 번 이상 여자를 믿어 가지고 배반하더 라도 또 찾아가서 그걸 수습해야 일족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때가 되 어서 축복해 줘 가지고 일족을 만들겠다고 꿰차고 나가니, 그
수고에 얼마나 고통이 많은 줄 알아요?
서로가 이마를 맞대고 싸움질하고
내가 잘났느니 뭐니 하는 패가 없 나, 별의별 패가 다 있었어요. 선생님의
원리 말씀을 망한다고 그랬어 요. 알겠어요? 망할 수밖에
없었던 역사를 망하지 않게 수습해 나온 역사적 공헌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놈의 여자들?
「예.」
자기들을 세우기 위해 배후에서
얼마만큼 하늘이 희생하고 수고했는 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서 선생님한테
맡긴 피의 제단을 알아야 돼요. 피를 안 흘리겠다고 뒤넘이치던 사나 이가 선생님이에요. 일생 동안 한 사람도 내 손으로 죽을 자리에 내세 우지 않고 보호하려고 지금까지 몸부림친 것입니다. 내가 죽인 사람 없어요.
세상에서 정치하는 사람처럼
수백 명, 수천 명을 죽일 수 있는 자리 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끼고 앉아 가지고 정든 그 자리에서 열매맺 게 해 가지고 어떻게든 수습해서 깃발을 들려서 그 나라 장남, 장남이
아니면 차남, 차남이 아니면 종 새끼의 여편네가 되게 해서라도 그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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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에 살게 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내 말이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이제는 때가 돼 가지고
전부 짝패 맺어 주려니까 욕심들은 많아 서…. 자기 원하는 대로 안 해주면 안 된다고 꽁무니를 빼고
말이에요. 현실이도 그랬지? 사도 바울이 아니면 안 하겠다고
야단했지? 사도 바 울하고 인사했나? 달래서 한번 증언을
시키지. 그래도 선생님의 권위 가 무섭고 그러니까 어거스틴하고 선생님의 졸개 새끼를 안 해줄 수 없어서
해줬는데, 그래도 고맙다고 생각하니 고마운 거지요.
내가 자기들 둘을 생각하게
되면 색시같이 사랑하며 살 수 있었던 것 아니야? 그런데 그랬나, 안
그랬나? 얼마나 엄격해? 그래, 잘 할 거 라구. 함부로 산 사나이가 아니에요. 여자들을 길러 가지고 그렇게 하 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여왕의 권위를 달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미 치고 이렇게
방황하는 사람이 역사에 없어요. 알겠어요?「예.」
끝날에 나라를 찾는 그
문턱 앞에 와서 나라를 찾으면 기분 좋게 나 보다 먼저 후다닥 넘어가 가지고 아버님이 팔십 노구에 넘어가기 힘들 어하거든 짐을 대신 맡아 가지고
궁전까지 안내하겠다는 간나년이 한 마리도 없어요. 심각한 얘기예요. 타락한
해와를 다시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깨끗이 돌이키겠다는 선생님의 가는 길이 평탄해요?
임자네들, 사내새끼들 전부 다 어미 아비가 반대했지요? 오빠들이 반대했어요. 매일같이 모듬매를 맞아야 되고, 매일같이 담을 넘어 도망 가야 할
입장에 섰던 선생님의 생활을 누가 알아요? 편안히 다 이렇게 된 줄 알아요?
자기들을 국가에 참석할
수 있는 애국지사로 만들기 위해서 최후의 통첩을 내리는데도 기연가미연가(其然―未然―)하고 있어요. 똥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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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들! 똥개들은 똥을 찾아갈 줄이나 알지요. 이것들은 이것도 아니고 저
것도 아니고…. 똑똑히 각성하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아까울 게 뭐가 있어요? 그렇게 선생님을 사모하고 선생님을 그리워 했으면 그 그리운 목적의 이상의 자리를 소개해 주겠다는데, 그게 싫 어요? 모가지를 잘라서 일족을 전부 다 깨 버리더라도, 천년 한의 고 개를 뭉그리더라도 그 이상의 자리도 가기를 바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 선생님이 가지 않으면 우리는
안 가겠다.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나는 안 해!’ 그러고
있다구요. 그거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망 해야 돼요, 흥해야 돼요?
여덟 시가 됐구만. 아홉 시면 떠나야 할 텐데…. 그만 했으면 알 거 예요. 선생님을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따라가겠습니다.」너, 여성연합의
부회장이야, 뭐야? 유엔 공작을 해야 되는데, 너 어디 에 살래? 유엔 공작을 해야 할 텐데….「아버님이 사시라고 하는 데 서….」언제나 명하겠나? 자주적인 어머니 노릇은 누가 하고? 언니 노 릇은 누가 하고? 남자가 할 수 있어?
그래,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가
없으면 어디 가서 발을 디딜 수 도 없어요. 유엔 가입도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세계적으로 하도 유명 하니까 유엔도 지금 함부로 못 해요. 그만큼
올라갔습니다. 저 촌부, 이 름 없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던
사람이 말이에요, 세상 천지 로마제국 과 같은 미국, 미국의
로마의 원로원 같은 데 들어가서 전부 다 밟아 가지고 거기에서 상급을 받고 그 뒤를 따라가겠다고 거국적인 행사를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거 인간의 힘이 아니에요. 막강한 경제력, 막강한 정치력, 막강한 군사력, 막강한
교육, 막강한 조국을 갖춘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갖추지 않은
것이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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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싸더라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과 자기 아내를 데 리고 갈 수 없는 세상이 됐다구요. 그걸 지켜 주고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찾아와서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됐으니 그런
환경이 무르익었다는 거예요. 천하 모든 만 민 종교권에서 충효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을 쌍수를 합해
가지고 알아 모셔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비판하고 구경하기를 3년, 10년, 수 십년이 지났어요. 여러분도 그런 노릇 할 거예요?
내가 오늘 아침에 어머니보고
어떻게 죽을 거냐고 물었어요. 아들을 부둥켜안고 죽을 거예요, 남편을
붙들고 죽을 거예요? 남편을 붙들고 죽을 거예요, 나라 붙들고
죽을 거예요, 하늘땅을 붙들고 죽을 거예요? 어떻게 죽을
거예요? 그거 다 알지요. 하늘땅을 붙들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을 뒤로하고 아들딸을 뒤로하고 말이에요. 말은
그렇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습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 다.」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그 이상의 얘기 그만두자구요.
그래, 총생축 뭐예요?「헌납제!」그거
하지 않고는 청산이 안 됩니 다.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가정이 걸리고 일족이 걸려 요. 중대한 일입니다. 내
자신이 본을 보이기 위해 있는 재산, 모든 것 을 유엔에 산 제물로 바치니 유엔이 받아 가지고 나와
더불어, 이 세 계, 믿지 못할 세상이 그림자가 되어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 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나라까지도 바쳐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길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 겠어요?「예.」
그래서 유엔 군 보호 밑에
있지만 이제 유엔 경찰을 만들어야 돼요. 유엔 학교는 이미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유엔에 언론기관이 있어야 되는데 < 워싱턴 타임스> 가 이미 만들었어요. 유엔의 통신사를 만들어야 되는데,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다 사 버렸어요. 세계 어 느 나라든지 언론계를 지도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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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다. 단 하나, 유엔이 내 말을 듣느냐 안 듣느냐가 문제예요. 안 듣게 되면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 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들고,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 유엔, 그 도둑놈의 새끼들 믿지 못하기 때문에 차 버리 고 우리 새로 만듭시다.’
하는데,   아니에요.   가인 유엔을 사랑하고 나 서야
아벨 유엔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원리관입
니다. 돌아갈 수 없습니다. 지지해야지요. 뒤에 따라와야 돼요. 싸울 때 원동이 있어야 돼요. 따라오는 사람이 없어 가지는 안 됩니다.
이번에도 전부 다 원치
않고 반대하지만 내가 가서 얘기하면 전부 다 휙 돌아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하원, 교회와 정부를 하나 만든 이 힘을 중심삼고 어떻게 이 고개를 무난히 넘기느냐?
이것
을 위해 준비한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을 써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의
대륙 대표자, 국가 대표자들을 이용하는 거예요. 이건 막강한
힘입니다. 그런 것을 편성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빠요. 바쁘다구요. 여러분이 그거 할 수 있어요?
종교가 나라하고 원수인데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기독교 목사들을
세워서 나라 교육하는 그 일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 고 나라와 종교가 하나됐어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언론계와 교육이
틀렸어요. 교육기관이 사탄 편이라는 이라는 것입니다. 언론기관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지금까지 문총재 목 을 치기 위해서, 문총재를 없애 버리기 위해서 총동원했어요. 교육기관 도 그렇고. 사상계고 무엇이고 나라가 전부 다 그랬다구요. 그걸 전부 다 정리하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 워싱턴
타임스>
가 미국의 170개 신문 가운데서 보수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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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는 단 하나의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대통령이 세계 언론들과 인터뷰하게 될 때 제일 앞자리 중앙에 앉는 것이 < 워싱턴 타임스> 기 자예요. < 워싱턴 포스트> 나 < 뉴욕
타임스>
를 제치고 말이에요. 그 자 리에 올라갔어요.
우리가 아니면 보수세계와
리버럴(liberal)한 세계를 조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북한과 남한이 싸우게 되면 조 정할 수 있는 것은 선생님이 갖고 있는 기반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남미도
나를 전부 다 환영하려고 하고, 북미도 마찬가지예요. 한국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선생을 존경해요.
원래는 여기 찾아와서 나한테
인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나도 원치 않고 거기도 원치 않는
거 예요. 이번에 리틀엔젤스를 통해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을 초청해 공연한 것도 열흘 동안에 결정하고 준비해서
깨끗이 다 한 거예요. 국가가 10 년 걸려도 못 할 것을
한 몇 개월 동안에 다 해버린 것입니다. 몇 개 월이 뭐야? 몇
주일 만에…. 앉아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해서 될 줄 알아요? 그런
훈련을 해 나온 것입니다. 대회 하는 것은 우릴 못 당합 니다. 미국의
국무부까지도 와서 우리의 지도를 받는 것입니다.
재작년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대회를 113번을 했습니다. 한 주일에 두 번 이상씩 국제대회를
한 것입니다. 미국의 부처로 말하면 1년, 2 년 대회 할 것을 우리가 한 주일에 두 번 해치운 것입니다. 그러니
호 텔이니 모든 단체의 장들은 거의 다 알아요. 푸! 통일교회의
막강한 동원력, 조직적인 체제, 미국 자체도 그걸 따라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 요. 그런 의미에서 존경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세계의 기수들로서
여왕들이 됐는데, 여러분을 그 자리에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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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서 한국 여자의 권위, 일본 여자, 동양 여자의 권위를 세우려고 그래 요. 그거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하려면 자기들보다 나을 수 있게 모든 걸 해야지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다 해야지요. 가능성 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 다.」이놈의 간나들!
저금통장이 있거들랑 전부
다 하늘 앞에 갖다 놓고, 자기 어머니 아 버지 사위기대가 합해 가지고 자기 재산, 어머니 아버지, 3대를 거쳐 서 빚을 얻어서라도 이 일을 성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십의 일조 가 아니에요 십의 삼조를
해야 돼요. 빚을 내서라도 그걸 하라는 것입 니다.
이제 앞으로 십일조시대는
지나가요. 월급 받아 가지고 30퍼센트만 하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30퍼센트만 세금 내면 다 끝나요. 복 잡하게
다른 세금 낼 필요 없어요. 여러분이 받는 월급의 30퍼센트만
세금으로 내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복잡하지 않아요. 그걸
훈련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 소유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됐다가 그 다음에 세계의 소유가 됐다가 그 다음엔 나라의 소유가 돼 가지고 그 나라의 영토가 되고 네 번째 만에 자기 소유권 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자기 소유인 채로 뭐 입적이
돼요? 뜻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선생님이 왜
이렇게 있는 재산을 전부 뿌려 버려요? 수백억 달 러에 해당하는 돈을 내가 썼어요. 벌어서 썼습니다. 그것을 모았으면 한국에 은행장도 되고 한국을 마음대로
움직였을 것입니다. 한푼도 없 이 다 세계를 위해서 썼어요, 미래의
세계를 위해.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잘 하신 것입니다.」
어머니가 백주에 무슨 대회를
하는데 기반이 없더라도 그 나라에 찾 아가면…. 그 나라에 이름난 사람 중에는 문선생의 신세를 안 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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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어요. 그 사람들이 장관이 되어 있고, 부수상이 되어 있고, 대통 령이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아내들이라든가 둘 중에 하나는
다 걸려 있기 때문에 어머니 가는 데는 전부 다 은혜가 골짜기 돼 가지고 식구가 하나도 없는 데에서도 대회를 했습니다. 안 죽어요. 참된 마음 을 갖고 뿌린 씨는 안 죽어요. 썩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어머니도 아버님이
참 수고했다고 그래요. 어디 가든지 황 무지 되고, 빙산, 북극 같은 땅인 줄 알았더니 가 보니 전부 다 아버님 의 말씀을 듣고 동역한 이들이 친구,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친절하게 해서 자기 입장을 보호해 주는 것을 볼 때 감사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못 됐어요, 대한민국이.
그래, 이제는
최후의 결말을 지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알겠어요?
「예.」여러분 남편들을 끌어당겨서는 안 돼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남 편들은 조국광복, 여러분은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됩니다. 전부 다 국 가 메시아의 책임을 못 했어요.
거기에 가서 아들딸을 투입해
가지고 대학을 나왔거든 취직이니 뭐 니 제쳐두고, 거지가 되더라도 거기에 가서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교육 하라는 거예요. 교육제도도 공식화됐어요. 이제 에이 엘 시(ALC 미국 지도자회의) 교육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건 국가가 환영하고, 나라 전 체의 인맥들이 환영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실험 필이에요. 그거
못 하면, 망하겠으면 망하고, 내가 관여 할 바 아니에요. 정신 똑똑히 차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너는 신랑이 죽어서 울고불고했나, 안 했나? 남편이 죽었지?「예.」울고불고했어, 안 했어?「안
했습니다.」그러면 춤췄어?「아닙니다.」요즘에도 남편을 더러 만나?「영계에 간 뒤로 너무 많이….」저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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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람잡이로구만.
야야, 나도 이제 목이 쉰다. 조금 쉬면서 물을 마실 텐데, 나와서 노 래나 해봐라. 박수, 이
쌍것들아! (박수) 심각한 얘기를 했으니 노래로 다 풀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죽을 먹든…. 굳은 밥을 먹다가 목에 걸 려 죽을 여자들이 생길까봐 그런 거예요.
*여러분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지요? 똑같은 귀, 똑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똑같은 사람이면서도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모른다면 바카 네지(ばか ねじ 못 쓰게 된
나사)와 마찬가라구요. 알겠어요?
「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
자, 이제는 시간이 됐으니 떠나야 할 텐데….「다 같이 ‘ 감사합니다’
한번 
하겠습니다.」다 
같이? 
그래,  한번  해봐라.「아버님,   감사합니 다.」아, 그럼 코치하라구, 쌍거야! 자기가
해야지. 김경남! 원심희도 하나? 김경남! 그래. (‘
감사합니다’ 노래 다 같이 부름)
자, 한마디하겠다구요. 보라구요. 예수님도
나라와 모든 것을 버렸어 요. 영계에 가서, 저나라에 가서
준비해 가지고 다시 온다고 해서 다시 왔습니다.
선생님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버리고 34년 동안, 로마제국을
수습해야 할 그 책임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이 일을 한 것입니다. 이제 2003년까지 하면 34년이
돼요. 로마 제국을 넘어서 세계를 수습해야 할 싸움을 다 끝낼 수 있는 내용을 가 지고 고국이라고 찾아왔습니다.
찾아왔는데, 이 민족이 또다시 선생님을 배반하게 될 때는 끊어 버 리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이 제3이스라엘에 연결될 수 있기 위해서 는….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 기독
171
교 앞에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로, 제3이스라엘이 책임 못 하면 만민들 이 종교권을 이어받을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만민들이 선생님을
환영하는 데는 대한민국, 남북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나라 를 잃어버렸던 불쌍한 사나이예요. 나라를 찾아 세울 수 있게 모든 걸 갖추어 가지고 정착하려고 하는데, 유엔과
더불어 정착하면 세계는 마 지막 정거장에서 짐을 풀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이게 뜻의 길이에요. 알겠어요?「예.」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왔어요.
그래서 제4차 아담권 해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을 받들지 못하게 되면 제3이스라엘권이 될 수 있는 한국을 끊어 버리고 만민을 중심삼은 전체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유엔 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유엔이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시간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기에 붙어 살고 싶은
사람은 그냥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은 선생님이 앞으로 결혼도 못 하게 할 거예요. 맨 꼴래미로 끊어 버 릴지 모를 것입니다. 여기, 선진 가정들이 책임지라구요. 자기 멋대로 살고, 가정들을 수습 못 했어요.
선생님의 가정은 사탄세계에
내버려뒀던 것입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한 거예요. 끌고 가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아들딸 중에 네 사람을 영계에 제물로 보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사탄이 마음 대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때가 되면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죽지 않는 한 선생님의 아들딸을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이제
변상 받 아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이
가는 데 있어서 최고의 권위 있는 말 씀을 가지고 천하에 뿌릴 수 있는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현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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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의 사명자
소련에 들어가고 중국의
어디든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최고의 모임 자 리에 가서 하늘의 권위를 당당히 드러내 가지고 졸고 있던
사람까지 일어서서 박수할 수 있는 환영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 다. 지금 그렇게 됐지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후손이 3대에 이르면 전부 다 국제결 혼할 때가 옵니다. 그러니까
국경으로 원수 되었던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일 본 황실하고 손자들이 결혼할 때가 오고, 모든 나라의 왕권의
대표들 하고 결혼할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역사는 선생님의
뜻에, 하늘이 원하는 소명적 책임 앞에 수 습되어서 결말을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34년 동안 외국에 나가서 얼마나 핍박을 받고 살았는지 알아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해 가 지고 말이에요. 선배 가정들의 여편네들이 책임 못 한 것입니다. 어렵 다고 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도 문제를
일으킨 것이 여자들이에요. 잘살기 위해서 가나안 7족의 종이
되고 식모가 되어 먹겠다고 경쟁하다가 다 망했어 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없는 동안 그 놀음을 한 거예요. 나라를 다 팔 아먹었다구요. 통일중공업을 중심삼고 막대한 돈을 갖다가
도둑질 다 해먹었어요. 칼을 대기 시작하면 남아질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보류시 킨 내용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간판 쓰고 지내던 임자네들
말이에요, 통일교회 주류 가정이라는 이 간판 위에는 비운이 찾아와 얽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끊어 주기 위해서 이런 최후의 말까지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
겠어요?「예.」무자비하게,
여자로서 천리 앞에 단호한 결정을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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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택한 민족의 여자로서, 혹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할머니라든가
딸의 사명 앞에 주름이 잡히지 않게끔 해야 할 놀음이 바로 이때에 해 야 할 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더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이 전도할 방법을 다 몰랐지요? 타 락한 역사적 전통의 역으로
가야 할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을
모르는 게 죄예요.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영계를
잃어버린 게 죄예요. 영계에 대해서 참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이
죄상을 몰랐어요. 그래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늘 앞에 특권적인 선민임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와의 인연을 깨끗이 끊고 가야 됩니다. 황족
이 되고 황태자가 되고 왕족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적 선조의 전통을 완전히 끊고, 충신과 왕의 자리가
엄격한 구별이 있는 그 길을 다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함부로 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언제나 그 자리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마음대로 못 만날 때가 온다구요. 그거 해결할 수 있는 모든 것
을 다 알 테니까, 이번
기간에 수련을 잘 마쳐요.
1차, 2차. 3차까지 할지 모르지요. 그 이후는 안 할지도 몰라요. 자, 그렇게 알고, 잘
있으라구요. 내가 지금 제주도에 갔다 와야 되겠어요. (경배) *
(앞부분은 보고와 대화식으로 되어 있어 수록하지 못함)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이 계시 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두
번째는 영계가 어떤 곳인가를 분명하게 알 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를 모르면 하나님도 알 수 없습니다. 그 다 음에는 무엇이냐? 아담과 해와가 타락할 때 참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 에 영생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영계, 그리고 영생 이 문제입니다.
영원히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하나님이 살아 계시 기 때문에 그 아들딸도 당연히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영계를 잃어버렸고, 영생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사정들을 실감해야 됩니다.
2000년 8월 2일(水),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일본어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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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것을 어떻게
복귀할 것이냐? 타락한 사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하여 살아야 됩니다. 위하여 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산다고 한 거예요. 죽 음을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타락권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고자 하는 자가 살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서
영생을 체휼할 것이냐? 영생을 체휼하기 위 해서는 타락의 반대방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 생이라든가, 하나님이라든가, 영계를 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 복을 받아서 혈통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의 부자지관계를 하나님과 맺는 것입니 다. 본래는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기도해 보지 않으면
그러한 부자의 관계를 알 수 없습니다.
어느 아들딸이든지 아들딸이라고
하면 혈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그런데
멍청하게 공중에 떠 있는 구름같이 생각해 가지고는 곤란하다구요. 그런 것을 자기 자신의 생활권 가운데
서 주류와 같이 느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체가 되고 자기
자신은 대상이 되어서 혈통을 연결시키 기 위해서는 심정권에 있어서 매일매일의 생활 가운데 함께하고 계신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체휼권에 들어가 면 영계가 협조합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10년이 되었는데 원리를 한 번밖에 안 들었다구요? 열 번도
더 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서 날마다 밥을 먹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삼시 세 끼 의 밥을 먹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리 말씀이 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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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영계를
알라
으로 맛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혈통이 연결되어야 영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계를 알기 위해서는 ≪지상생활과 영계≫의 상․하권과 이
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도 읽어 보아야 됩니다. 이상 헌 선생도 살아생전에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 다. 그런데
영계에 가 보니까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되어 있어서 대단히 놀랐습니다. 그래서 영계에 대한 것을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상세하게 보고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섯 번째의 보고까지
있었는데, 열두 번까지 있게 되면 영계 에 대한 것을 대부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이상헌 선생이 생각나는 대로 보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내용이 선생님의 말씀대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래, 하나님과 맺어질 수 있는 부자의 관계는
영원히 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바 꿀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혈통이 연결되어 있고 참사랑이 통하는 것 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상하의 관계인데, 부부의 관계는 좌우의 관계입니다. 부부의 관계도 혈통으로 연결됩니다. 그렇지요? 남편과 아내가 사랑하 면 혈통이 남게 됩니다.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혈통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들딸은 하나님에 의해서 혈통이 통합
니다. 그래서
상하․전후․좌우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하나
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혈통이 연결됩니다. 그것이 가정에 영원히 정착하는 모델이 됩니다. 그 모델을 따라서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이루어져 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 있어서도 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
듯이 종족․민족․국가․세계에 있어서도 보다 위하여 사는 사람이 중 심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생활을 할 수 없으면 영계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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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지 않습니다, 공명. 알겠어요?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도
모르고 영계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 고 참사랑도 몰라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뒤집어졌습니다. 그것 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100퍼센트
투입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영계로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참사랑과 혈통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방향이 분명하면 타
락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어떻게 비약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상에서 사랑을 완성하지
못하고 잃어버렸습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프리 섹스, 호모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되면 반드시 에이즈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이상가 정을 정착시켜야 됩니다.
에이즈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근친상간이 큰 문제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와 살고 있을 만큼 질서가 없습니다. 아주머니들은 카바레 같은 곳으로 돌아다니면서 언제든지 마음대로 사랑관계를 맺고 있다구요. 그것은 사탄이 인류를 전멸시키기 위한 작전입니다. (이후 말씀은
녹 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수련생이 몇 명이야?「51명입니다.」겨우 51명이야? 모두 다 나이 들이 많잖아? 평균 몇 살이야?「평균 연령은 30세
정도입니다.」30세 야? 앉으라구.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몇 살이야? 당신이 가장 나이 가 많지?「하이.」칠십이야?「한
살 아래입니다.」일흔 하나라구?「아 닙니다. 예순 아홉입니다.」그러면 한 발 앞이 아니라 한 발 뒤잖아?
「환갑 지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머님)」
성약시대 사람들은
영계를 알아야
자, 훈독회를 무엇으로 할까요? 영계에 대한 것, 이상헌 씨의 ≪영 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하자구요. 성약시대의 사람들은 영계를 알 아야 됩니다. 모두 다 축복가정들이에요? 축복가정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그러면
모두 다 훈련이 되어 있는가, 안 되어 있는가를 좀 알아보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축복가정이라고 하는 이름이 귀한 것입니다. 지상에서 영계로 직통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 어야 되는데, 그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2000년 8월 3일(木),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일본어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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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없겠지요? 모두 다 선생님의 얼굴이 낯 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의 얼굴은 낯설지 않겠지만, 선생님 의 사상도 낯설지 않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때요? 그렇지 않지요? 그러니까
훈련이 필요합니다. 부부가 함께 온 사람도 있어요? 네 남편은
어디로 갔어, 옆에 안 앉아 있고?
통일교회의 부부들은 어디에
가든지 함께 있어야 됩니다. 남편은 아 내의 얼굴이 너무 넓어서 처음에는 달갑지 않았지? 그렇지도 않아? (웃음) 남자한테
여자가 달갑지 않을 리가 없지. 여자는 얌전하게 위 하여 사는 거라구요. 모두 다 이어폰을 가지고 있어요? 그거 안 꽂으 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디에 가든지 그것을 가지고 다 녀야 됩니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 제1장 참부모님께 올리는 글’ 부터 훈 독)
『참부모님 전상서. 참부모님, 소자의 편지 받으시고….』
이것은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가서 보고한 것인데, 이렇게 보고한 것은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한 것이라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지 못하면 보고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
있어서 이러한 보고 는 처음이자 끝입니다. 다른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열두 번까지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계 의 내용을 전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여러분의 머리가 돌아가 버린다구요. 지상이 중요 한 곳인데, 그것만을 생각하게 되면 지상에서 완성해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린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을 그만큼이라도 알지 못하면 지상생활 에 의욕이 안 생깁니다. 그것은 말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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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실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주제별로 정리한 주제별 정선 열두 권
가운데에도
≪지상생활과 영계≫라는
책이 상․하, 두 권 있습니다. 그것도 영계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생활을 하고 있는 사 람들은 그 내용을 전부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상헌 선생도 전반적인
내용을 백퍼센트 완전히 믿지 못했 지요. 그런데 영계에 가서 보니까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 래서 놀라 가지고 상세하게 지상의 식구들한테 알려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자세하게 보고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 요?
그 내용을 누구든지 믿지
못하고 반대하다가 영계에 가서 그것이 그 렇다고 한다면 어떤 입장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서
갈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톱되어 가지고 더 이상 나아가기 위한 준비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준비에 수천년이 걸리는 거예 요. 한번 걸리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누가 통역을 해요? 일본
책을 읽는 게 낫겠네! (어머님)」일본 책으로 언제 다 읽어?「일본 책을 읽는 게 낫지 일본 사람들은….」그 러면 한국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해?「일본 사람을 시켜서 읽지요 뭐.」그냥
그대로 해요. 그걸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세계적으로 자기
들이 이어폰을 통해 가지고 통역한 걸 들어야지! 한국 말을 배워야 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그것이 불편하면 한국 말을
공부해야 된다구요. 젊은 사람들이 공부 를 못 한다는 말은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80년대부터 영어를 배웠다 구요. 공부를 안 하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조건에 걸리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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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도 한국 말을 할 수 있어? 어때?「아직 못 합니다.」그러면 백 점이 못 된다구. 이어폰이 들려? 됐어?「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 자기들 전문진의 책임이라구. 안 돼?「기계가 고장났습니다.」
그러면 일본 말….「일본 말로 읽으라고 그러세요. 대부분이 일본 사람들인데…. 수도 상이 읽어요! (어머님)」수도
상이 뭐…. 발음이 똑똑해야지!「젊은 사람이 읽든지…. 이 사람 읽어요.」처음부터 읽으 라구! 왜 수많은 말들이 생겼느냐 하면 타락의 결과라구요. 이것을 정 리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처음에 이렇게 말이 달라진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그것을 본래대로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 니다. 이렇게 말이 갈라졌기 때문에 엄청난 손해가 생기는
거예요. 책 도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인데, 그것을 수백 수천
권의 책으로 번역해서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가 그것 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후손들한테 면목이 없습니다. 알겠지요?
여러분 일본 사람들은 일본
말이 최고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본 말의 발음은 30퍼센트도
미치지 못합니다. 한국 말과 비교하면 상대도 안 돼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선교를 나갈 경우에 한국 사람은 1년 만 지나면 무슨 말이든지 통합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은 5년이 지나도 안 통해요. 왜 그러냐? 발음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어떤 나라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발음한 것을 받아 적어 가지고 그대로 읽으면 알아듣는다구요. 그런데 일본 사람은
아무 리 그렇게 하더라도 절반도 못 알아듣습니다. 무슨 대답을 하더라도 무슨 뜻인지를 몰라요. 그렇게 한 번을 하고, 두 번을 하고, 세 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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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반복하더라도 못 알아듣기
때문에 점점점 말하는 사람이 의기소침해진 다구요. 그러니까 점점점 후퇴해 가는 것입니다. 입을 열기가 어려운 거라구요.
그래서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도 그렇지요? 다섯 살 이전부 터 한국 말을 배워 가지고
일본 말이나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낫다고 해 가지고 한국 말을 가르치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한국 말은
최고의 언어입니다. 45억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알 겠어요?
통일교회 멤버들은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말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 서 이런 발음을 배우면 일주일 이내에 간단한 표현은 할 수
있게 됩니 다. 자기의 밥을 받아 먹는다든지, 마시는 그런
것을 쭉 써 놓고 그것 을 읽으면서 단어만 외우면서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맥도널드를 알지요, 맥도널드? 그것을 일본에서는 마쿠도 나루도라고 하는데, 외국에 나가서 아무리 마쿠도나루도라고 하더라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발음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한국 말을 배우면 무슨 발음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말로는 ‘ 쾅’ 이나
‘ 퉁탕’ 같은 발음을 할 수 없습니다. ‘ 가’ 의 경 우에도 과나 궈, ‘ 나’ 의 경우에는 ‘ 놔’ 나 ‘ 눠’ 의 발음이 전부 다 없습니 다. 세계
어느 나라의 말에도 이런 발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말은 어느 나라의 말이라도 발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정시대에도 그랬습니다. 중국의 통역관이라든가 소련의 통 역관을 일본 사람들은 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했습니다. 그 러니까 일본 정치의 비밀이라든가 군사의 비밀을 전부 다 알게 된 거 예요.
요즘에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그렇지요?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잘해 서 상류층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귀한 말을 뜻과 더불어 알 았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들딸한테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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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 고노야로타치(この野郞たち 이 녀석들)? 자, 처음부터
읽으라구. (다시 ‘ 서문’ 부터 훈독)
『……그 다음은 부부생활의 이야기이다.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니 부부의
모습은 부부생활 그 자체가 하나님 앞에 무한한 사랑의 실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바로 기쁨을 드리는
장면들이다.
꽃 속에서,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서, 푸른 잔디 위에서, 새들이 지저 귀는….』
여러분, 부부생활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인간으로서 영광의 하 나님한테
찬미를 드리는 것입니다. 기쁨을 드리는 거예요. 그만큼 귀한
거라구요.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은 인간들의 나쁜 습관에 의해서 그것 이 나쁜 것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었지만
말이에요.
부부생활은 최고의 것입니다. 다음에 나오지만 말이에요, 영계에서 8년 만에 하나님한테 인사를 드리려고 가서 말이에요, 그 자리에서 부
부가 사랑을 한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인사입니다.
왜 그러냐?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그 자리라구요. 그것은 손도 아니고, 눈도 아니고, 입도 아닙니다. 가장
귀한 곳이 생식기입니 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혈통도
연결되고, 생명 도 연결됩니다. 사랑도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고 모 든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사랑이
움직여 가지고 하나되는 데는 말이에요, 여자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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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과 남자의 생명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혈통까지 하나되지 않으 면 안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 혈통을 가지고 있다구요. 남자와 여자 는 정자와 난자를 중심삼고 미래의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 다. 그것이 전부 다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 구요. 그러니까 그것이 혈통을 연결시키는 바탕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양심과 여자의
양심, 그리고 하나님의 양심까지 합해 서 세 양심이 연결되는 곳도 거기라구요. 그만큼 귀한 것입니다. 거기
서 사랑․생명․혈통, 그리고
양심이 하나되어 가지고 새로운 뿌리로
서 연결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한테는 부모의 생명․ 혈통․양심이 전부 다 종합되어서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종합하는 바탕이 여러분의 생식기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뭐예요? 요철(凹凸), 오목 볼록으로
되어 있 는 거라구요. 그것이 하나되면 이렇게 됩니다. 여자는
그릇이지요? 그 러니까 여자가 받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야 되기 때문에 자신의 일신을 전부 다 아들딸한테 주는 거예요. 아들딸 이라고
하는 것은 어머니의 피와 살을 상속합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가 무섭다구요. 사랑․생명․혈통, 그리고 양심의 모든 것을 받
아 가지고 있다가 임신과
동시에 태아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릇이 큽니다. 거기서
뿌리가 지구성과 우주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 러니까 여자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복중에서 아들딸을 재창조하는
것입 니다. 그렇게 어머니가 재창조하는 데 있어서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잊어버리지요? 그렇지요? 그런 것을 알면, 얼마나
여자가 귀한가를 알 것입니다. 남자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보물이라구요. 알겠어 요?「하이.」
여자가 복중에 아들딸을
갖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키우는 것입니 다. 사랑의 그릇을 크게 만들지요? 여자의 복중에서 난자가 정자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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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생명이 잉태되면, 어머니는 완전히 피와 살을 투입해서 낳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은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그런데 그 분신체의 동기는 남자의 정자, 하나님의
근본적인 생명의 원동력입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두 부부간에 있어서 아내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남편으로부터 받 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없다면 여자의 존재 가치가 없는 거라구요. 사 랑을 모르면 말이에요. 그 사랑을 알게 되는 것은 여자만으로는
영원 히 불가능합니다. 여자가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결혼이라고 하 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남편이 없으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 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남편을 통해서
여자가 사랑을 체험함과 동시에 사랑의 원 동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특권을 가지는 여자가 될 수
있는 것 은 남자를 만나 가지고 그 남자가 사랑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 랑받은 기준에 의해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들딸을 자기 혼자서 사랑한다는 것은 큰 오산이에요. 사랑의 관계를 맺은 아빠, 아
들딸의 아빠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생명․혈통, 그리고 양심을 받
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완전히 밭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가운데서 이혼 같은 것을 하더라도 여자는 아들딸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주인은 여자가 아 니지요? 영계에 그 아들딸을 데리고 갈 때 누구의
아들딸이냐고 물으 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아들딸이 누구의 아들딸이냐고 물어 볼 때 내 아들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근본을 부정하는
사람은 결과를 가질 수 없습니다. 모든 아들딸의 근본은 아버지인데, 그
아버지를 부정하면 결과인 아들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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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질 수 없다구요.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원인과 결과가 하나됨으로 말 미암아 이상이라든가
기쁨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자가 어머 니가 되는 원인도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이 여자를 어머니로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남편의 사랑으로 말미 암아 아들딸을 사랑하게 된 것이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의 높임말) 입니다. 오쿠상이 되고 싶어요, 오쿠사마(奧樣 오쿠상보다 높은 말)가 되고 싶어요?
‘ 상’ (さん 사람의 이름에 붙여서 쓰는 말)은 무슨 상, 무 슨 상 하면서 보통으로 쓰는 말이지만 오쿠사마라고
하면 아들딸이 있 어야 됩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오쿠사마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래 일본 말로 하면 그렇지요?
이제 갓 결혼해서 아들딸을
모르는 그러한 여자를 오쿠사마라고 하 지 않습니다. 그냥 오쿠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장성한 아들딸이 여기서 말씀하는 사람보다 배후의 가정적인 기준이 높기 때문에 존경하는 오 쿠사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일본 여자도 있을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니까 오쿠상이 되고
싶어요, 오쿠사마가 되고 싶어요? 너는 무 엇이 되고 싶어? 오쿠사마가 되고 싶어? 오조상(お孃さん 상대방의 딸 에 대한 높임말)도 그렇다구요. 천황의 아들딸을 오히메사마(お姬さま 귀인의 딸에 대한 높임말)라든가 무슨 사마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선 생님 상이라고 그래요, 선생님 사마라고 그래요? 수도!「예, 선생님 사
마라고 합니다.」그래? 무엇이든지 존경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 에 말이에요.
자기의 상대적인 기준보다
한층 높은 종적인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 이 사마입니다. 가미사마(神さま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미상(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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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ん)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 봤어요? (웃음) 일본 말로 오쿠상과 오쿠 사마가 구별이 없이 통하지만, 본래는 그렇게
다른 것입니다. 이런 말 을 하기 시작하면 훈독회를 못 하겠구만! 알겠어요?「하이.」
여자는 그릇인데, 우주적인 사랑을 받는 그릇입니다. 여러분이 생각 해 보라구요. 우주적인 남자인데, 여자는 그것의 한분(半分)입니다. 한 분의
전체는 뭐예요? 간분(完分)이라고
그래요? 한분을 합한 말이 무 엇이냐구요?「한핑(半品)입니다.」한핑이 한분이잖아? (웃음)「간핑 (完品)입니다.」간핑이야? 차라리
한분이니까 간분이라고 하자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렇게 대번에 캐치할 수 없으면 원리의 세계를 모 른다구요.
선생님의 머리가 보통이
아니지요? 일반 사람들이 보면 미치광이 같 은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말이에 요. 일본 교수들이 ‘ 어떻게 한국 사람이 그런
것을 아느냐?’ 하길래, 선 생님은 ‘ 어떻게 알다니?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잖아? 그 런 것도 모르는 사람은
교주의 자격도 없다구!’ 했습니다.
여러분은 큰 그릇이 되고
싶어요, 조그만 그릇이 되고 싶어요?「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아들딸을 많이 갖고 싶어요, 한 마리만 갖고 싶어요? (웃음) 큰 그릇이 되고 싶다면 아들딸을 많이 낳고 싶어요, 한두 명만 낳고 싶어요?「많이 낳고 싶습니다.」그러면 몇 명 정도를 낳고 싶어요? 40명 정도라도 낳고 싶어요? (웃음) 아, 선생님의
주위 에 36명까지 낳은 어머니가 있습니다.
계란을 한 해에 몇 개나
낳아요, 닭이?「날마다 낳습니다.」날마다 낳지요? 그러면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여자가 그러한 여 자가 되려면 날마다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지요? 그러한
생각을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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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못하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만물의 영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웃음)
여자가 앉아 있는 것이
지겹다고 하는 말을 들어 봤어요? 여자는 아 무리 앉아 있더라도 지겨운 줄 모릅니다. 그래서 엉덩이가 크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알고 창조의 기준 에 맞게끔 정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자가 여왕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남자들을 품고 어깨를 다독거려 주어야 됩니다. 여자는 어깨를 두드려요, 엉덩이를 두드려요? 그것도 몰라요?
여자의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엉덩이를 두 드려 주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남자의 손은 언제든지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가는 거라구요. (웃음)
전철 같은 것을 타 보라구요. 예쁜 여자 뒤에 꼴사나운 남자가 서서 인사도 안 하고 만지면서 이러는 거라구요.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지 만 실례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한다구요. 어머니는 어때요? 어머니는 아들딸의 엉덩이를
두드려요, 어깨를 두드려요?「엉 덩이를 두드립니다.」아니라구요.
할머니나 여자들이 잘생긴
아이를 보면 어깨를 두드리면서 잘 자라 라고 하는 거라구요. 엉덩이를 두드리면 실례라구요. 엉덩이는 작아서 두드릴 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넓은 어깨를 두드리는
것입니다. 정 말이라구요. 선생님도 남자애를 보면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어깨를 두 드려 줍니다. 그러면 여자애는 어떻게 해요?
앉아 있는데, 엉덩이를 두 드려요? 어떻게 해요? 몰라요? 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예쁘게 크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랬습니다. 일본이면 한슈(藩主 영주)의 시대에 한슈가 자신의 현에 있는 여자들을 취해서 귀족들과 인연을 유지했습니다. 그 러면 본부인은 어떻게 했겠어요? 날마나 싸움을 했겠어요? 그러한 여 자들을 품어서 함께 살았던 것입니다. 지금도 남자들은
그렇게 못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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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렇게 남자가 못 하는 것을 여자는 할 수 있다구요. 왜 그러냐? 큰 그릇이 되기 원하는 여자는 많은 아들딸을 거느리는 것이 당연합니 다. 알겠어요?
통일교인들처럼 위하여 투입하고
위하여 투입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 든 것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래야 훌륭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것입
니다. 축복가정의 아들딸은 다른 가정의 아들딸보다 훌륭하지요? 겉모
습은 같지만 도량이 다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아들딸을 낳았어요? 아들딸이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아들딸이 없어요? 아직까지 아들딸을 안 낳았어요? 모두 다 결혼은 했 어요? 축복을 안 받았어요?「받았습니다.」받았는데 왜 그래요?「아직
가정출발을 못 했습니다.」그것이 30세까지예요?
앞으로는 그런 것이 지나갈
때가 온다구요. 제4차 아담권 시대에 하 나의 주류 국가가
있게 되면, 그런 것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 지
16세 이상이 되면 얼마든지 결혼해 가지고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 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못 되고 있는 것은 탕감노정을 가기 위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진정한 어머니라면
어머니의 심정권, 아버지라면 아버지의 심정권을 가지고 결혼해서 같은 침대 위에서 자더라도 사랑의 관계를
갖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의 위대함이라구요. 7 년, 8년, 10년 동안 같은 침대 위에서 벌거벗고 자더라도 관계를 하지
않는 그러한 부부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쉬운 일이 아니지요?
정말이에요? 사랑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됩니다. 탕감을
치러야 된다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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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여자가 그릇이라면 큰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백인․흑인․황인까지 전부 다 낳아 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요즘에 브라질 같은
데 가면 여자가 아이를
낳는데 아무리 아버지는 백인이라도 살갗이 흰 아이만을 낳는 것이 아닙니다. 혈통에 흑인도 들어가 있고, 황인도 들 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백인의 여자가 백인의 아들딸을 낳았다고 해서 그러한 아이들만을 사랑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남편이 백인이면 그 남편을 닮은 아들딸만을 사랑하고 흑인이나 황인종을 닮은 아들딸을 낳으면 차별할
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인종차별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인종에 대한 사랑의
시작은 여자로부터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종차별의 문제가 생겼 기 때문에 타락을 초래했던 여자가
이걸 수습해야 됩니다.
본래는 여자가 백인과 한
번 결혼하고, 흑인과 한 번 결혼하고, 그 리고 황인종과도
한 번 결혼해서 세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한 남편을 통해서 낳은 것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권을 모릅니 다. 하나님이 그렇지요? 백인만의 하나님이에요, 흑인만의 하나님이에 요, 아니면 황인종만의 하나님이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 다른
사람들과 방을 같이 쓰고 싶어하지 않는 여자들이 많이 있지요? 그렇지요? 일본에서 자기 방을 가지고 생활하 면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자기 방을 가지기 이전에 쌍둥이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쌍둥이. 그토록 좁은 자궁 안에서 함께 왕궁생활을 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는 말이에요.
모든 쌍둥이들 가운데 여자만의
쌍둥이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쌍 둥이도 많이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하이, 이란성 쌍둥이입니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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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본 적이
있어, 들어 본 적이 있어, 아니면 아느냐고 묻는 거라구.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들어 본 적이 있어?
선생님의 형제들 가운데
그런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그 사이가 좋기 로는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닮았는데, 여자가 남자 의 얼굴을 닮으면 큰일이겠지요? (웃음)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의 경우 에 있어서는 정반대라구요. 그러면서 어디에 가든지 상대적으로 통하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끼리는
50퍼센트 이상 닮습니다.
만약에 조상들 가운데 백인
흑인, 그리고 황인종의 조상이 있을 경 우에 쌍둥이를 낳으면 살갗이 흰 쌍둥이만 된다고 하는 법이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흰 아이와 검은 아이가 쌍둥이로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게 태어나자마자 죽여 버려요?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경우에 흰 쪽이 오빠가
되고 검은 쪽은 누이동생으로 태어나는 것이 좋겠어요, 아니면 반대로 검은 쪽이 오빠가 되고 흰 쪽은
누이동 생으로 태어나는 것이 좋겠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요? 일본
사람 의 경우라면 백인이 아니라 피부색이 노랑과 검정으로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나를 닮은 쪽으로
손이 먼저 가면 검은 아이는 어떻게 할 거 예요? 젖을 어느쪽에 먼저 줄 거예요?
평화를 위해서는 검은 아이한테
젖을 먹인 다음에 황색이나 흰 쪽에 젖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권이 영원히 생기지
않 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일교회 멤버들은 대학에
들어가면 세계의 모든 민족을 형제처럼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하숙에 들어갈 때도 세 명이
같은 방을 쓰게 된다면 백인만을 원해요, 백인과 황인만을 원해요, 흑인도
원해요?
그럴 경우에 세 명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우측은 백인, 좌측은 뭐 예요?「흑인.」알고 있구만! (웃음) 그런 것을 확실하게 해놓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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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면 미완성의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세 형제가 있으면 그들끼리도 검 은 쪽은 싫어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엄마까지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 요? ‘ 너희들도 엄마처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계를 이루
는 주인이 된다.’ 하는 교육을 해야 됩니다. 먼저 부족한
쪽, 형제들끼 리 싫어하는 쪽을 부모가 사랑하지 않으면 균형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 벌써 시간이 다 되었잖아요?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는 훈독회 시 간을
도둑질해 버렸습니다. 이런 내용이 훈독회에는 없지요? 어딘가에
말씀을 해놓았는지도 모르겠다구요. 그래, 여자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합 니다.
대개 그렇다구요. 입이 큰 여자는 그것도 크다구요. 대개 그래요. 그 거 논리적으로 그렇겠지요? 여자들 가운데 입술이 얇은 여자는
입이 커 보이지요? 그래서 잘 재잘거려요. 그러니까 여자와
말하기 대회를 하면 남자는 백퍼센트 지게 되어 있습니다. (웃음)
남자는 입술이 두껍고 무뚝뚝합니다. 엄마가 아들딸을 나무라는데 아빠까지 그러면 아들딸이 도망간다구요. 엄마가
나무라는 것이 싫으 면, 아들딸은 아빠를 찾아와 가지고 ‘ 아무 소리도 안 하는 아빠가 좋 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입술이 얇은 여자는 입술이 두꺼운 남편을 얻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상대적으로
묶어 준 사람이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드는 거예요. ‘ 아, 내가
바라던 이상적인 타입이다.’ 하는 사람은 20퍼 센트도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아침끼리 만났거나 저녁이 저녁을 만 난 것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아침과 저녁을 묶어 주어야 상대적으 로 일치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넓은 것과 넓은 것이 만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그것은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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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과 만나야 되는 거예요. 모두 다 생김새가 다르지요? 앞에서 볼 때 얼굴이 넓은 여자는 얼굴이
좁은 남자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것을 합치면 동그랗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계란형이 되겠지요? 미
인의 얼굴을 보면 계란형입니다. ‘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면 이런 모양 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묶어 주는 것입니다. 초점을 맞춰 봐 가 지고 백퍼센트가
되면 꼭 맞는 거예요.
동서남북, 해봐요!「동서남북!」여러분이
이 한 점이면 세 점, 여러 분이 서서 볼 때 세 방향을 수습하지 않으면 똑바로 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사위기대로 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세 방향입니다. 여 자는 그것이 안 된다구요, 여자는. 그러니까 집에서 아버지가 아들과 딸을 거느려야 됩니다. 엄마가 다루기
어려우면 ‘ 아빠, 이 녀석은 안 되겠소.’ 하지요? (웃음)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러니까 남자가 세 방향을
컨트롤해야 됩니다. 여자는 전부 다 남 편한테 맡기고 보조를 맞추면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안 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도 엉망진창이
되어서 울기 시작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싸움을 하면 아들도 누이동생을 때 린다구요. ‘ 아빠가 이렇게 때렸어.’ 하면서 말이에요. 전부 다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리를 알고 그것에 맞춰서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것이 축복가정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춘하추동의 4계절을 전부 다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개 남자 는 가을을 좋아하고
여자는 봄을 좋아합니다. 봄 동산은 잘 변합니다. 여자들은
봄철에 꽃밭의 온갖 컬러가 변해 가는 것을 보고 ‘ 아, 좋다!’
하면서   관심을   갖지만,   남자들은   다르지요?   그러니까 결혼해   가지고 처음부터 ‘ 우리 남편은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다 해준다. 아, 좋 다!’ 하면
안 된다구요. (웃음) 그러면 여름으로 넘어갈 수 없는 것입
니다.
봄만을 좋아하면, 여름은
자기를 몰라준다고 하면서 차 버리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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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가지 않겠어요? 그리고 가을이 되면 욕심 많은 남편이 모든 결실을 다 차지해 버립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을 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오쿠상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의
다음에는 와카레마쇼(分れましょう 헤어집시다)! (웃음) 언제든지 상대관계를 생각하지 않으 면 타락합니다. 잘못하면 죽어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를
언제든지 캐치해야 됩니다. 아래에 서 있 어야 할 사람이 위에 서 있으면 안 된다구요. 환경에 어울리지 못하면 전부 다 차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의 환경에 어울릴 수 있기 위해서는 수양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수양도 없이 높은 데 올라 가 있으면
도둑이라구요.
여러분 가운데 ‘ 선생님이
한국에 오셨기 때문에 틀림없이 제주도 수 련소에 오실 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사람도 있 을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은 대번에 그러한 캐치를 잘 합니다. 선생님 이 어디로 이동할 경우에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해도 모두 다 전화를 하 는 거예요. 전화비만 하더라도 엄청날 것입니다. 선생님이 서울에 있다 가 어디로
왔다고 하면 10분 이내에 일본으로 연락이 갑니다.
여러분이 날마다 보는 아침해처럼
날마다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요, 안 만나고 싶어요?「만나고
싶습니다.」선생님의 이름이 선명이니까 선명한 아침해같이 모두 다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 나님과 온 천지와 사랑을 체휼해서 포용할 수 있는 그러한 인격이 아 니면 선명한 사람이 못 되겠지요?
선생님이 선명한 사람이에요? 기분 좋은 얼굴이에요, 기분 나쁜 얼 굴이에요?「기분 좋은 얼굴입니다.」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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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작다구요. (웃음) 눈이 작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 깜박거리는 시 간이 안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이상하게 생각하고 감 정하는 눈빛이라구요.
그렇지요?
어머니가 선생님이 태어났을
때 눈이 없다고 양손으로 쓱 이렇게 하 니까 보이더라고 하는 수수께끼 같은 얘기가 있습니다. 사흘이
지나도 눈이 안 보이더라고 하더라구요. 작아도 기록적이지요? 그러니까
렌즈 와 마찬가지로 멀리 보아요. 좁힐 경우에 말이에요. 사진기로
사진을 찍을 때처럼 넓히면 아주 가까운 데를 쓱 캐치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까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안 믿어요.
어느 누가 다른 사람을
칭찬해 주더라도 기분이 나쁜 거예요. ‘ 왜 그 사람을 칭찬해? 나도
그 이상 할 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에요. 선 생님의
말씀집에 있는 내용도 연구해서 말씀한 내용이 아닙니다. 어디 에 가든지 단에 서기만 하면 말씀하는 거예요. 그러한 훈련을 한 거라 구요. 감옥에서도 일년 내내 날마다 소설
같은 얘기를 해주면 왕 같은 대접을 받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감옥에서는 배가 고프지요? 그런데 그렇 게 한번 얘기를 해주면 모두
다 고맙다고 하면서 밥을 한 숟가락씩 퍼 주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죽지 않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한 달만 지나면 모두 다 선생님의 수하들이 되어 버립니다.
누구든지 차입 같은 것이
있더라도 ‘ 이런 차입이 들어왔습니다. 선생 님이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하면서 가지고 오는 것입니 다. 그러면 선생님은 ‘ 네 부모와
친척들이 너를 위해서 가지고 온 것이 니까 네가 가져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면서 사양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이름이
선명인데, 모두 다 선명하다고 생각해요? 선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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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반대를 뭐라고 그래요?「부선명입니다.」(웃음) 흑명, 흑(黑)을 붙이면 더
좋잖아요? 선생님의 이름은 이상적인 것입니다. ‘ 고기 어(魚)’ 변에 ‘ 양 양(羊)’ 이 붙어 있습니다. 땅과 바다라구요. ‘ 명(明)’ 도 ‘
날 일(日)’ 자와 ‘ 달 월(月)’ 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중심삼고 우주 를 수습할 수 있다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선생님이 지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지었다고 생각해 요?「하나님이 지었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웃음) 본래는 
선생님의 
이름 
가운데  자가  ‘ 선(鮮)’  자가  아니었습니다.  ‘ 용 (龍)’ 자였다구요, 용. 그래서
원래 이름이 ‘ 용명’ 이었습니다. 용은 상상 의 동물이지요?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해와 달을 상대로 움직이는 것입 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이름을   ‘ 선명’ 으로   바꾼   것은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 자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 용’   자는 악마와 같은 뱀을 상징해요. 검은
뱀은 사탄입니다. 황금의 뱀은 하나님의 뱀이라구요. 이것을
보고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푸른 뱀은 천사장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만난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수련회에 선생님이 잘 왔어요, 여러분이 잘 왔어요? 선생님은
만나기 어렵다구요. 유명인사들 이 선생님을 만나려고 하더라도 안 만나 줍니다. 이번 17일, 18일, 19 일에 유엔을 중심삼고 대회가 있다구요. 유명한 패거리들이 ‘
아이구, 문선생의 얼굴이라도 한번 보자!’ 하면서 볼 거라구요. 너무나도 유명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다고 일본에서 반대하는
그런 식으로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옛 날에 일본 데이초(帝調) 같은 데서는 ‘ 문선명 야쓰(やつ 놈), 그 야쓰 가 일본을 망치는 야쓰다.’ 하다가 그 야쓰를 없애고
‘ 문선명’ 이라고 했 는데, 지금은 어떻게 불러요? ‘
문선명 선생’ 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트 집을 잡으면 나라가 걸려들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했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유명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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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름은
유명해졌지만,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 이놈들!’ 하면 서 욕을 잘 합니다. 야쓰가 좋아요, 야카라(輩 패거리)가 좋아요? 여러 분은 어느쪽이 좋아요?「야카라가 낫습니다.」야쓰보다 야카라가 낫지 요? 야쓰의 위에는 뭐예요? 바카(馬鹿 바보)! 바카는 뭐라구요?「시나
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 음)
선생님이 무섭다구요. 일본이 잘못하면 정면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다구요. 미국은 익숙해져 있습니다. 문선생이 그렇게 충고 하지 않으면 병에
걸려서 죽어 버린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미국 에서는 문선생이 빨리 죽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참고 지켜보 고 있다가 결과를 보고 좋으면 대번에 돌아서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다.
지금 보니까, 문선생이 유엔까지 수습하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끌어당기려고 합니다.
그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그것이 좋은 거예요? (웃음) 그것은
억지로 끌어가는 거라 구요. 미국, 한국, 북한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 원수 나라의 국경을 넘 어서 서로가 끌어가려고 하더라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 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평화의 세계는 간단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가르쳐 줄 까요? 평화의 세계는
2, 3년 이내에 이룰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알 고 싶어요?「하이.」자기의 일족이나 국가를 총생축헌납하라구요. 총생 축헌납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것을 아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총생축 헌납이라고 하는 것의 내용을 아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뭐야, 이건 뭐야? (웃음) 이렇게
손을 드는 게 있어요? 총생축헌납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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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는 것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모두 다 어디서 왔어요?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지요? 일본의 풍 습에 그런 것이 있어요? 한국의 풍습에는 그런 것이 있다구요. 가족끼 리 어디에 놀러가더라도
말이에요, 먹을 것이 있으면 먼저 처음에 이 렇게 던져 주는 거라구요.
사탄 분립이에요. 조건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활 가운데 선과 악의 두 주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래서 조건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음식을 만 들더라도 조상들한테 바치고 난 다음에 후손들이 나누어 먹는 것입니 다. 그렇게 전부 다 둘로 가르는 거라구요.
일본에는 그런 것이 없지요? 가미다나(神棚 집안에
신을 모셔 놓은 감실)에 올리는 것은 있지요?「하이.」일본의 신도(神道)라고
하는 것 은 누구든지 천황을 중심삼고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성 인 같은 것은 전부 다
거부합니다. 하나님이 세운 모든 중심도 거부하 고 그들의 일족만을 중심삼고 숭배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디에 가든지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명태의 대가리도 섬기는 일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유일신인
하나님은 없는 거지요.
그들은 자기 가족의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하면 무엇이든지 이용합 니다. 그래서 잡교를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 유일의 하나님은 절대적인 기준에서 제물을 원합니다. 이것이
달라요. 그래서 선생님이 잡교 국가인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운 것이 작은 일이 아닙니다. 모두 다 이기적인 생각을 하기 쉬운 거예요.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국가를 구한다든가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할 줄 모릅니다. 모 두 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꼼지락 꼼지락 꼼지락….
선생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구요. 세계를 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재산을
전부 다 선생님한테 주면 선생님이 그것을 가지고 세 계적인 재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다 세계에
나가서 뿌리고 있 다구요. 그렇게 뿌리는 것은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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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많이 들어오면
뿌리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도 모두 다 선교사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떫은 얼굴로 ‘ 아이구, 선생님은 언제든지 이런다.’   하지요?   (웃음)   그렇게 남미나 북미뿐만 아니라
동서남북으로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뿌리는 것은 무엇 때문 이냐? 그렇게
아들딸의 씨를 세계적으로 심기 위한 것입니다.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나쁜
거라구!「좋 은 것입니다.」응? (웃음) 왜 웃어요? 아무리
선생님이 ‘ 나쁜 거야, 고 노야로(この野郞 이 녀석)!’  하더라도,  여러분은 ‘ 고노야로우센세이(この野郞先生 이놈의 선생),  좋은 것입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백 점을 받는다구요. 대답을 분명하게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나쁜 것이라 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좋은 것이면 ‘ 아닙니다,  좋은 것입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선생님이 ‘ 내가
천하를 통일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려고 하더라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수도도 못 하는 거예요. 이 제주도 수련소에 5백 명 이상을 계속 수련시키라고 했는데, 51명을 데리고 와 가지고
꼼지락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점 허리가 굽어 져 가지고 땅 속으로 기어 들어가게 생겼다구요. 그래 가지고 희망도 아무것도 없어요. 5백 명 이상 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 선생님의 권 한으로 오쓰카와 유 상(さん)을 세워 주었잖아? 그러니까
그 책임은 오쓰카나 유 상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구. 네 책임이라구. 싸워서라도
하라구!「하이.」뭐가 ‘ 하이’ 야?
이름이 수도라서 수도리(素通り 그냥 지나침)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 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 수도리하지 말라는 거라구, 수도. 그거 무 슨 말인지 알아?
수도리시키는 것은 바카라구. 바카는 뭐라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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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나나캬나오라나이.」여러분 가운데 40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거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고생시켜 봤자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세상의 사람들과 아무것도
다를 바가 없는 사람들에게 헌드레이징을 시키고 헌금하라고 하는 이상의 죄가 없다구요. 그런 것을 기쁨으로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일본 사람들은 주종 관계가
엄격한 무사도 정신을 가지고 있어서 명 령에 복종하지 않은 사람은 끽- 목이 달아난다는 생각으로 어쩔
수 없이 활동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구요. 여러분도 헌드레이징이 좋아 요, 싫어요? 여자들 가운데 그런 것을 스키가루(好きがる 좋다고 여기 다)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벽의 스키(隙 틈)도 싫어하고, 밭을 가는 스키(鋤 쟁기)도 싫어하고, 눈 위를 달리는 스키도 못 탄다구요. 여자들 가운데 그런 것을 좋아하 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헌드레이징은
좋아해요? 좋아요, 싫어요?
모두 다 싫어하잖아요? 그렇게 모두 다 싫어하는 것을 좋다고 생각하 고 하라는 사람이 바보예요,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부터 돌아가서 헌드레이징을
안 해도 좋다는 말입니다. 먼저 40 일, 21일, 1주일, 아니면 3일수련이라도 받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이 노정이 어떤 노정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탕감노정이라는 것이 무 엇인가를 안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 산 채로 헌납한다는 거라구요. 그것은 타락 이전의 본연적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 와 지상계의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묶어서 결과적으로는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해방, 참부모의 해방, 그리고 천주의 모든 해방권 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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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하고 있는 대학이 있 습니다. 그것이 점점점 확대될 것입니다. 국회도 그렇고 말이에요. 선 생님이 말씀한 이상으로 특별히 말하는
것이 없다구요. 그 내용은 태 평양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고, 지구의 끝까지…. 그러니까 선생님을 40년 동안 모신 사람들도 선생님을 몰라요.
수도!「하이.」선생님을 잘 알아?「아닙니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 니다.」미래의 것은 아무것도 모르잖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살면서 알게 되었던 것보다 미래에는 얼마나 더 많이 알아야 할 것이 많겠어? 선생님도 모른다구요, 뭘 할지. 앞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천하를 통일 하기 이전에 전부 다 팔아 버리고 혼자서 도망갈지도 몰라요. 그러면 모두
다 ‘ 아, 악한 문선생이었다.’ 하겠지요? 선생님이 그렇게 도망가면 어디로 갔는지 모를 것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가서 ‘ 하나님이
수천만년 동안 싸워 나온 것을 종합해 서 선물로 가져 왔습니다.’ 하려면 수속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 니다.」하나님한테
‘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까?’ 했을 때,  ‘ 없 다.’ 할
수 있는 내용을 수습해서 바치는 것이 한 순간에 가능하겠어 요? 그거 몇 년이 걸릴지도 몰라요. 아직까지 하나님한테 바치지 못 했는데, 여러분한테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여러분한테 얘기를 하게 되 면 사탄권의 더러움을 타게 돼요.
그러니까 아무도 몰라요. 어머님도 모릅니다. 몇
년이 걸립니다.
선생님이 전부 다 수습해서
팔아 버리고 도망가더라도 자기 혼자서 통일원리를 사랑으로 지키는 후계자가 되어 가지고 ‘ 나는 절대로 보따 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그 이상으로 할 것 이다.’   하는   결심을   하게   되면   어떻겠어요?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 이 녀석, 왜 그랬어?’ 하겠어요, 칭찬하겠어요?
수도!「하이.」일본의 지구장들이 몇 명이야?「72명입니다.」모두 다
40일수련을 시켜야 되겠다구. 그 가운데 40일수련을 안 받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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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사람이 있으면 창자를 꺼내서
독수리의 밥으로 던져 주겠다고 협박을 해도 괜찮아. 그렇게 할 수 있잖아? 오쓰카나 유 상한테도 못 할 것이 없다고 하라구. 선생님의 명령이라구.
만약에 그렇게 하게 되면
경제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보다 몇십 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거라구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경제활동을 시켜 보아야
아무런 가치도 없 는 거라구요. 그렇게 활동한 결과를 하나님이 좋아할 까닭이 없습니다. 어디서든지 논리에 맞게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런데 뭐야, 이게? 아 무것도 모르는 여자들을 데리고 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활동을 시키겠 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일본의 5만 명 멤버들 가운데 40일수련을 시키는 사람이 23명, 21일수련을 시키는 사람은 47명밖에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다 도둑들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원리를 암기해 가지고 강의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책을 가지고 하라구요, 책. 책을 백 번 읽으면 어디에 가든지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원리를 암기해서 강의하는
것을 금지한다구요. 그러니까 훈독회를 강화하라구요. 자기
자신의 지식을 가지고 하면 안 됩니다. 원리는 3 분의 1도 포함시키지 않고 자기 자신이 주장하는 것에는 하나님이 동 정해 주지 않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한 점이라도 바꾸면 하나 님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문장을 만들어 가지고 공적으로 발 표한 것을 다른 사람이 비판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수도!「좋지 않습니다.」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공적으로 설교를 하든가 연설하는 문장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 사람들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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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거라구요. 표현하는 방법을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집 가운 데 원고를 써 가지고
설교한 것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훌륭한 선생님이라구요. 아무리
긴 문장을 말씀하더라도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엇 때문에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몇 퍼센 트 이루었느냐 하는 것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루지 못하고 말씀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일본 멤버들이 변명하더라도 선생님은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사 이동을 대번에 해버립니다. 전부 다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활동한 사 람들은 안 됩니다.
일본인 섬나라 안에서만의
지도력을 가지고서는 우주적으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훈련이 부족합니다.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모두 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시하지 않 으면 흘러갑니다. 병으로 죽는다구요. 선생님은
수도 상한테도 맡겨 놓 고 싶지 않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수도 상의 손에 의해서 쓰여졌다 고 생각하지요?
옛날의 유 협회장이 문장을
쓰는 데 있어서 명인이었습니다. 선생님 이 원고 쓴 것을 절반은 시적으로 다듬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문장 을 ‘ 이런 문맥으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할 때마다,   선생님은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 영적인 문장을 그대로 두면 한 구절만을 설명해 도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고치면 심정적인 문장보 다 시적인 문장이 되는 것이다.’
했습니다. 원리도 유 협회장이 쓴 것 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다 썼습니다.
기독교를 세운
다음에 성약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재림주가 지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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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담 완성권을 다시 한 번 이루어 야 됩니다. 구약시대를 빼 버릴 수 없어요. 국가 완성권의 신약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그것을 되살린
기반 위에 성약시대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돌발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 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그렇지 않으면 역사의 종결이
올바르게 맺 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왔을
때도 구약시대의 기반이 예수님과 하나되었 다면 예수님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 문에 이 땅은 사탄이 점령하고, 예수님은 영계만을 주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영계를 수습해서 천국을 이루었다 는 말은 아닙니다.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야 할 곳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영계를
중심삼은 낙원이라고 하는 곳은 천국으 로 들어가기 위한 대합실입니다. 거기는 결혼이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
다. 수천만년 이전의 조상들도 혼자입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결혼시켜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낙원을 철폐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혼자 지요? 예수님의 상대를 알아요? 성인들도 모두 다 혼자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33퍼센트에 이르는 상층부에 있는 영인들을 축복시키라고
했 습니다.
그래 가지고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의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야 됩 니다. 그러한 경계선이 남아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6세 이전에
결혼하지 못하고 영계로 간 사람들도 모두 다 축복해 주는 것 입니다. 그 축복은 그냥 해줄 수 없습니다. 가인권을 사랑하는 것입니 다. 원수를 사랑하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축 복받는 것을 사탄 자신이 축하해 주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 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모든 조건을 세워서 승리했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
랑․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것이 조건적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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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관계는 혈통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일체권, 사랑의 일체권, 혈통의 일체권, 양심의 일체권은 나눌 수 없는 거라구요. 형제 들도 같은 혈통으로 연결되어 있지요? 그거 뗄 수 없다구요. 동양의 사상에서는 부자의 관계와 부부의 관계를 일체라고 하지요?
원리도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나눌 수 없는 것입니 다. 그것은 숙명적인 인연입니다. 운명이 아니라구요, 운명. 운명과
같 은 것은 누구든지 바꿀 수 있지만, 부자의 관계는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숙명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에 있어서 종적인 부자의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횡적인 형제와 부부의 관계도 제대로 맺지 못합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의 부모가 없었다면
여러분은 존재할 수 없다구요.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하나되어서 태어난 그 가운데 나라는 칸셉은
없습니다. 그 사랑의 주체와 하나되어 가지고 그 사랑을 나에게 연결 시키기 위해서 효도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공식입니 다.
부부의 관계는 그냥 동물과
같은 것이 아니라구요. 수천만 대 조상 들의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심각한 것이라구요. 놀음놀 이가 아닌 것입니다.
하늘의 혈통, 조상들의 혈통, 만국의 혈통이
순결 을 중심삼고 핵심적인 기준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것 이 손상을 입게 되면 안 되니까
효도가 필요합니다. 부부일체, 형제일 체권이 아니면 그 공식적인
기준의 상대권에 설 수 없습니다. 그러니 까 하나님의 가정 앞에 연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마음대 로 살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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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손 들어 봐요! 대학까지 졸업한 사람들이 이런 말씀을 들으면 대번에 핑 돌아갈 것인데, 왜
모두 다 멍하게 앉아 있어요? 이런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모두 다 맑은 정신으로 분별하 지 않으면, 기차가 탈선해 가지고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것과 같이 되 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신켄(眞劍
심각)! 신켄이라고
하면 하나님도 욕심을 내는 신검(神劍)을 말합니다. 신검을 가지고 사탄과 심각하게 싸워서 사탄을 신검 으로 잘라 버려야 됩니다.
반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구경하러 온 사람 들이라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입 장에서 모든 것을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됩니다.
그래서 세뇌공작이라는 말이
있지요? 일단 누구든지 들으면 빠져 버 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빠지지 않은 사람은 양심이 없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세뇌당했어요? (웃음)
미국의 국회의원들도 모두
다 교육을 받고 있다구요. 지난달까지 50 개 주에서 모두
다 끝났습니다. 각 주마다 3백 명씩을 선발했는데, 그 렇게 선발한 것은 그들이 선발한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가 심사해서
3 백 명을 선별해 가지고 불러서 교육했습니다. 모두 다
대단했다구요. 자기들이 비용을 댈 테니까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지 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루만에 모두 다
돌아갑니다. 완전히 세뇌당하는 거라구요. 박사, 도지사, 도의원, 상원의원
할 것 없이 모두 다 걸려 버리는 거라 구요. ‘ 이렇게 무서운 내용을 가지고 말씀한 분(文) 선생이었느냐?’ 하
면서 말이에요.  분(文), 
‘ 부운’ 
하면 부었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부어 오르는 한계가 없는 거예요. 천주를 전부 다 품고도 남을 수 있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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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서 결론짓는 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클린턴이 추진하고
있는 종교 정책도 선생님이 시키고 있는 거라구요. 클린턴이 가정문제를 내세워 가지고 당선되었기 때문
에 말이에요, 그것을 기조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배후에는 종 교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이 부모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클린턴이
훌륭한 것은 매년 그 날에는 교회 쪽으로 축전을 보내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설자리가 없 습니다. 선생님의 원수들
가운데는 일본 이상으로 선생님의 원수가 없 다구요. 그러니까 만약에 선생님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더 라면 일본은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일본의 중추적인
사람들을 모아서 대회를 하게 되었는데, 기 시 수상이 실행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 사람을 선생님은 만나지도 않 았다구요. 그래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배 여자들을 묶은 배후에 문선생이 있었고, 그 여자들이 얼마나
애국자인가를 알고 있었던 것입 니다. 뭐 지금은 죽었지만 말이에요.
그 당시에 후쿠타 수상은
대장상이었지요? 그래서 선생님을 안내하 면서 ‘ 아시아에 의인이 났는데, 그분이 문선생이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정․재계에 대단했습니다. 후쿠타 수상도 선생님을 위해서 그
렇게 했고, 나카소네도 선생님의 제자라구요. 언젠가 일주일 동안 선생 님이 일본에
간 적이 있지요?「1992년이었습니다.」1992년이었지요? 가네
뭐라구요?「가네마루였습니다.」
그 가네마루의 초빙을 받아서 가 가지고 나카소네를 만났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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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렇게 만나 가지고 ‘ 입 다물어!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이 문제다.’ 하면서 두 시간 동안 훈계를 했습니다. 그 남자는 배짱이 두둑하지요? 그 사 람이 그렇게 훈계를 듣고 돌아가서
‘ 아, 오늘은 기념할 만한 날이다. 위대한 선생님을 만나고
왔다.’ 하더라는 말을 듣고, 선생님이 ‘ 아, 훌 륭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이 손을
대서 다시 기반을 닦아 주면 일본에 희망 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카소네(中曾根)라고 하는 말은 중간이라는 것이지요? 최고층에서 중간 뿌리가 된다는 것이 나카소네 입니다.  ‘ 증(曾)’ 
자를 알아요? 높다고 하는 글자지요? 쇼카이세키(蔣介石)도 그렇다구요, 쇼카이. 그러니까 선생님을 쇼카이(紹介)해야
됩 니다.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기시(岸) 수상, 그래서 일본이
강변에 선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기 다리기 위해서예요? 신타로(新太郞)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입니 다.「아베 신타로입니다.」새 남편을 말하는 거라구요, 신타로는. 재림 주가 오는 것을 기다린다는 거예요, 기시는. 나카소네가 그렇게 해 가 지고 아베 신타로가 선생님한테
약속한 서약서가 지금 있는 거라구요. 신타로가 수상이 되면 국회의원 80명
이상을 데리고 한남동에 찾아오 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시아에 문제를 일으켜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한 거예요.
한국에서도 김영삼 전대통령이
통일교회 박멸운동을 했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안 되지요? 그렇게
선생님이 무력한 남자가 아니라구요. 미 국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지금의 더 블유(W) 부시도
선생님이 손을 떼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올 라가지요? 지지율이
16퍼센트 앞서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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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남미에 가면 백 명을 만나도 백 명이 모른다구요. 아무리 신문기자들 이 찾아다녀도 못 찾습니다. 옆에 앉아 있어도 모르는 거예요. 남미의 신문사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는
기사를 실으면 세계적인 기사가 되는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는
것도 녹음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15 분 이내에 영어로 통역해
가지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 국)를 비롯한 8개 정보처에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 워싱턴 타임스> 의 주 사장이 그 사실을 알고는 간이 콩알만해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 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소리를 듣고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하더라도 선생님은 숨기는 것이 없습니다. 무 슨 도둑질을 하는지, 나쁜 짓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지만 말이에요. 미 국에 30년이 넘었지만 나쁜 짓을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을 위해서 선생님이 나쁜 일을 하고 있어요,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헌드레이징해!’ 해 가지고 그 돈을 어디에 써요? 여러분이 헌드레이징해 봤자, 그 돈 을 여러분한테 맡겨 놓으면 전부 다 없어집니다. 그것은 미래의
후손 들을 위해서 쓰고 있다구요. 여러분한테 맡겨 놓으면 아무것도 안 되 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기반을
닦아 주었기 때문에 수도 상도 미국에 가면 벤츠 같은 좋은 차로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서 여자가 흰 장갑을 낀 손 으로 문을 열고 태워 주어서 좋은
곳으로 안내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 러한 대접은 일본 수상도 못 받습니다. 일본 수상이나 장관도 미국에 가면 대사관의 직원이 어슬렁어슬렁 나와서 안내해 가지고 호텔로 가 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디에 가더라도 자유가 없는 것입니 다. 그런데
우리는 전문 운전사가 나와서 빈틈없이 안내해 주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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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니다.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습니다.
가미야마나 오쓰카도 그렇다구요. 가미야마가 훌륭한 게 뭐예요? 또 오쓰카는 무엇이 훌륭한 게 있어요?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기반이 있기 때문에 훌륭하게 보이는 것이지, 아무것도
훌륭한 것이 없다구요. 가미 야마도 아무리 가미(神)의 야마(山) 꼭대기에
서서 뻐기더라도 선생님 이 앞에 서 있다구요.
구보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녀석, 해야 될 일을 안 하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13명밖에 없던 국회의원을 130명까지 만든 것도 선생님이 라구요. 전부 다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의 페이 스대로 만들어 놓았다구요. 교회의 책임자면, 일요일마다 설교하라고 했더니 모두 다 도망을 다니더라구요. 구보키 회장은 거의 설교를 안 하지? 수도, 그거 알았어? 너한테 많이 맡겼지?「저는
미국 쪽이기 때 문에….」미국에 오면 그렇게 맡겼지?「하이.」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제부터 설교하지
않아도 좋다구요. 지금까지는 어디에 가든지 설교 시간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는 플러그를 꽂지 않 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지상이 상대적인 균 형을
취하는 것입니다.
몇 시예요, 지금? 오늘 지귀도에 가려고 생각했는데…. 어제 비가 왔지요? 벌써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어제 밤에는 비가 와서 곤란하겠 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이 되니까
말갛게 개었습니다.
비타민 시(C)라구요, 비타민, 비타민! ‘ 뭘 먹는가?’ 했지요? 약을
먹 는다구요, 비타민 시라든가 말이에요. 어머니가 그런 것을
많이 준비해 놓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것을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드셔야 됩니다.」좋다는 것은 전부 다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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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선생님은
병원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그 것을 안 먹으면,
어머니는 부루퉁해 가지고…. (웃음)
선생님과 어머니가 싸움을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 요? 선생님이 잘못하면
어머니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을 텐데, 선생 님은 잘못하는 것이 없지요? 어머니도 훌륭합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존경할 만큼 되었다구요. 사람들이 모일 때 어머니를 세워 놓으면 틀 림없이 감동시킬 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어머니가 처음으로
단상에 선 것은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창설대회 때였습니다. 그때에 6천5백 명의 청중이 모였습니다. 그 사 람들은 모두 다 상류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일본 여자들 가 운데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줄줄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일본 말을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일본 말로 연설 하라고 했다구요, 일본
말. 선생님이 가르쳐 주겠다고 해 가지고 말이 에요. 그래서
연설문에 가타카나를 전부 다 옆에 써 놓고 발음하는 것 을 고쳐 주면서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원고가 엉망진창이에요. 밤에 잠잘 시간도 없어요. 10일, 15일밖에 안 남았었다구요.
가미야마 같은 사람들은
일본 말로 절대로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렇게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절대로 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거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 일본 청중들 앞에 나 서서 어머니로서의 권위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단상에 서 가지고 한번 둘러보고 청중을 전부 다 파악해 가 지고 모두 다 감동시켰습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5만 명, 도쿄돔에서 5만
명을 대상으로 연설해야 했습 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려고 생각하면 남자라도 다리 가
후들거린다구요. 그런데 연약한 여자가 5만 명의 청중 앞에서
연설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각해 보라구요.
조 금만 잘못하면 통일교회의 간판에 먹칠을 하는 거예요. 문선생의 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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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길
상이라는 이름과 선생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어머 니도 심각했겠지요? 그렇지만
도쿄돔의 5만 명 대회도 대성공이었습 니다.
여러분 가운데도 그때에
참석한 여자들이 있지요? 너도 참석했어? 도쿄돔 대회 말이야. 그 당시의 어머니의 일본 말 발음이 어땠어?「좋 았습니다.」일본 말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문선생의 오쿠상은 일본에서 태어났다고 했다구요.
(웃음)
어머니가 그렇게 성공했기
때문에 일본 말은 선생님이 안심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40개국을
순회하라고 했습니다. ‘ 영어로 해라!’ 해 가지 고 말이에요.
에이고(영어)라고 하면 한국 말로 ‘ 아이구, 죽겠다.’ 해 가지고 실패 할 수 있는 것인데, 그 문도 통과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이구, 에이고! (웃음) 그런데
영어로 하라고 하니까 그것도 큰일이라구요. 영어도 선 생님이 코치해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발음은 모르지만, 그 내용은 알 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느 부분을 강조해야 되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지금은 영어로 장자권인
미국을 넘어뜨리고 승패를 결정짓고 싶은 마음일 거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영어만으로도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스페인어로 하라고 하더라도, 무슨
말 을 가지고 하라고 하더라도 40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노력하는 사람한테는 못 당합니다.
알겠 어요?
다음에는 미국 각 주의
오피니언 리더(여론주도층) 3백 명씩, 50개 주의 1만5천
명이 문선생 부부를 모시고 순회대회를 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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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몇만 명이 모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운동을 하면서 가 정 기반까지 연결해서 모든 주에서 방향이 결정되면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그렇게 하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모두 다 열심히 하고 있다 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주까지는 선생님이 도와주 었지만 그 이하에서는 스스로 부담하겠다고 하면서 경쟁적으로 노력하
고 있습니다. 어느 군이 먼저 할 수 있는 비용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 가를 경쟁하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보다 낫다구요. 선생님이 수만 명의 청중을 집합시켜서
할 수 있는 대회 준비를 어디가 먼저 끝낼 수 있을 것인가를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나서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나서야 되겠어요? 아버 님한테 물어 보면
어머니라고 해야 되겠어요, 아버지라고 해야 되겠어 요? 수도!「어머니라고 하셔야 됩니다.」왜 어머니라고 해야 돼? 남자 든지 여자든지 모두 다 팔십이 되어도 어머니를 아버지보다 더 좋아하 지요? 그렇지요? 수도도 그래?「하이.」선생님도 그렇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어머니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 다.
요전에 브라질에 가서 네
군데를 어머니가 순회강연을 했는데, 그 가운데 캄포그란데에서는 3천
명 이상이 모여서 말씀을 듣고 감동했 습니다. 그 날 비가 와서 그 대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던 중요한
사 람들은 참석하지 못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참석해 가지고 감동을 받아서 다음에도 대회가 있으면 식구와 친구들도 데리고 참석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르딘에서 수련회 개최 2주년 기념집회를 할 때 주변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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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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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도시에서 7대의
버스를 동원해서 전날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 까지 참석해 가지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선생님이
말씀한 다음 에 어머니가 말씀하게 되었는데,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어머니한테 더 많더라구요. 선생님은 팔십 노인이니까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청중의 3분의 2가 남자들이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오니까 ‘ 와!’ 하더라구요. (웃음)
그리고 어머니의 목소리가
좋지요? 얼굴도 예쁘지만 말이에요. 그러 한 어머니가 말끔하게
차려입고 조용한 음성으로 말씀을 시작하니까 모두 다 놀라는 거예요. 영어로 읽었다구요, 영어로. 그러니까 미국 사 람들도 감동해서 눈이 동그래 가지고 박수치는
것을 보니까 모두 다 남자들이더라구요. 선생님도 그것을 보고 감동해 가지고 앞으로는 전 부 다 어머니를
내세워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럴 때 박수를 쳐 야 된다구요! (웃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박자를
맞추어서 화합이 되어야 깊은 비밀스 러운 얘기도 해줄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 으로 끝내는 것이 말씀의 챔피언으로서 선생님이 취해야 할 태도가 아 닐 것인가 생각합니다. 알겠어요?「하이.」내일은 못 만날지도 모르겠 다구요. 6일은 칠팔절이라는 것을 알아요? 세계의 각지로부터 모두 다 온다구요. 그러니까 6일이니까 5일에
모두 다 온다고 하면….
오늘이 며칠이에요? 3일이지요?「3일입니다.」그러니까 내일 저녁때 는 가야 됩니다. 칠팔절을 중심삼고 새롭게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않 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한국에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이렇게 만나 주는
것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기까지 선생님이 들 렀습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만나는 것을 선생님이 나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좋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좋다고 생각하십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일본 미인들을
만나서 새로운 뭐라고 할까요? 희망 을 심어 주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와카리마시타?「하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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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으면 이만해도 좋을 테니까 와카레마쇼!「전원 기립! 감사의 경배를 드리겠습니다. 선 채로, 참부모님께 경배!」발음이
좋았다구, 지금. ‘ 참 부모님께 경배!’ 하는 발음이 좋았다구. (웃음)
지금 그 소리가 선생님 의 마음에 드는구만! 자, 쇼쿠지(食事)! 반대가 뭐예요? 지쇼쿠(辭職)! (웃음과 박수) *
(앞부분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거기 가서 하룻밤이나
이틀 밤을 자고 기름 넣고 떠나는 거예요. 일년 반을 그렇게 하는 거 예요. 그러니까 선진국가의 젊은 사람들은 배를 못 타요. 3개월만 되 더라도
여편네가 도망가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 미국이 얼마나
우리 를 고맙게 생각하는지 몰라요. 돈을 암만 줬댔자 누가 안 가는 거예요. 우리 배 두 척을 미국의 이름으로 했거든. 남극의 주인이 미국이에
요. 전부 미국 관리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모든 비밀은 우리를
통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자기들을 지킬 수 있는 안보 문제도 우리가 관 리하는 거예요. 우리 가정들이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 군대와 경
찰까지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보기보다 크다구요. 무진장한 원자재가 잠자고 있는 거예요. 경계선 을 중심삼고 선진국가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면 안 되겠다 이거 예요. 유엔이 보호하자는 거예요. 북극도 주변국가들에게 달려 있는 거 거든. 그러니 남극도 유엔 관리, 북극도 유엔 관리예요. 큰 강이나 큰 산맥은 전부 유엔 관리예요. 그게 앞으로 있어서 관광 명소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삼팔선 완충지대를, 155마일 완충지대를 남북 중
2000년 8월 3일(木), 제주도 지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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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고 유엔 관리하에 집어넣자는
거예요. 유엔지구를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해안선 2백 해리를 유엔 관리 하에 두는 거예요. 미국이 실패 한 것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되면 국경지대는
유엔 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대 로 침범을 못 해요. 그리고 앞으로는 그 국경을 관리해서 국경지대
사 람끼리 교차결혼만 시키면 평화시대는 자동적으로 오는 거예요. 그런 방법이 없는데, 우리 방법밖에 없다구요. (웃으심)
지금까지 영계를 중심삼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야지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의 사상이고, 하나님의 사상이고, 통일교 회의 사상 아니에요? 원수를 사랑한다는 게 뭐냐 하면, 못사는데 밥 먹여 주는 것이 아니에요. 죽을 사지에서 같이 살고 새끼들을, 핏줄을 같이하는 것 이상 사랑하는
것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 코에 걸려드 는 거예요. 완전히
평화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경지대를 몇
킬로미터 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해요. 4 킬로미터 되어 있지요? 한
나라에서 4킬로미터를 해 놓으면 중요한 지역을 다 빼앗긴다구요. 강을
끼고 관광지역이 있잖아요? 동물이니 무엇이니 사람 사는 곳이 전부 연결되어 있어요. 산세가 좋은 데는 전 부 다 관광지가 되거든요. 그런 중요한 곳이
전부 유엔 관리에 들어가 는 거예요. 유엔 관리에 들어가서 한 나라를 만들어 세계 종주국을 만 들어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딱 말뚝 박아 놓으면 말년 평화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교섭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고급 관리들, 연 방의회 상원의 분과의원들이나
대통령 했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섭하 는 거예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의 아들이, 더블유(W) 부시가 내 말을 안 들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부통령을 지명하고 인기가
많이 올라갔습니다.」우리 때문에 올랐 어요. 이번에 50개 주 수련을 중심삼고 입을 벌려서…. 한국도 그렇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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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환원 선포
아요? 유치송이 포천 지역에서 선거하는데 최창림을 중심삼고 교육했 는데, 전국에서
일등으로 당선되지 않았어요? 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 요. 똑똑한
사람은 전부 걸려 들어오는 거예요. 한번만 들으면 들어와 요.
그러니까 그런 무기를 가지고
있는 통일교회를 50년 동안 두들겨 팼으니 민주세계의 중요한 뼈다귀와 중요한 힘줄이 다 녹아난 거예요. 그래서 다 망하는 거지요. 그 손해가 얼마나 커요. 그걸 지금 내가 개 선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 길밖에는 없어요.
청소년 윤락 문제, 가정파탄 문제에 대해서 어느 누가 그걸 알아요? 타락론을 안다고
해요? 근본의 사랑 줄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연결시키고 혈통을 연결시켜서 이것을 한 나무와 같 이 만들어야 신경이 통하는 거예요. 발가락
끄트머리가 가려우면 긁어 줘야지요?「예.」발꿈치에 무엇이
박혀 있어서 냄새 피우더라도 그걸 제거해 가지고 도와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핏줄이 연 결되어야 한 몸이 되지요.
남미에 가면 카피바라가
그렇잖아요? 떼거리가 많지만 한 울타리에 있더라도 딴 놈만 집어넣으면 틀림없이 잡아 죽여요. 핏줄이 다른 것 을 안다구요. 그러니까 우주에 모든 동물까지도 자기
핏물을 존중하는 데, 사람의 핏줄이 달라졌으니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겠어요? 요즘에 니카라과에 대해서 문난영이가 얘기했잖아요? 다섯 나라 사람이
자동 차를 타고 가는데 전부 자기 나라 자랑하느라고 옆에 있는 나라는 얘 기도 못 하게 했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니까 누군가 선생님에 대 해서 얘기하니까 전부 숙연해져 가지고 따라오더라는 거예요. 이야! 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운이 따라오는데 별 수 있어요?
「아버지, 기도합시다. (참어머님)」기도는
좀 있다가 하자구요. 해 가 나오기를 바라는 거예요. 구름이
끼어서 기분이 상쾌하지 않아요. 한라산 꼭대기가 보이면 좋겠는데 그것은 바랄 수 없고, 한라산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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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있는 태양이라도 바라보려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하기로 했으면 선생님 성격에 벌써 하고 갔지요.
(웃으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우리
기도해요.
<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0년
8월 3일, 12시 25분을 기하여 여기 지귀도에 방문하였습니다.
한반도 삼천리를 아버지, 뒤에 두고 이제 제주도 남단의 이 지귀도 에서 이 한라산과 백두산과 천성산,
히말라야 산맥과 구라파를 중심삼 은 몽블랑산과 로키 산맥을 중심삼고 육대주 오대양을 연결시키어 한 스러운 역사적인 모든 것을 청산
짓기 위하여 대양환원과 육지환원과 천주환원과 4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환원에 축복을 이 땅 위에 종결짓
기 위한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그리하여 이 모든 것을
청산 짓고 이제 축복가정들이, 36가정으로부 터 4억쌍까지
전체 축복 받은 패들을 중심삼고 재정비하여 생축적 총 헌납을 약속하고 수련하는 그 모임과 더불어 역사적인 모든 전체 위에 연결시켜 주시옵소서. 환원적인 선포함과 더불어 섭리사의 종착과 남 북통일의 종착을 위한 모든 가정들의 정비를 중심삼고 환원적인 기준
을 본연의 아담 해와 타락하지 않은 그 기준에 환원시키기 위한 순례 의 노정으로서 여기를 방문하였사옵니다.
이 모든 전체가 아버지가
소원하고 아버지의 창조 이상적인 뜻을 중 심삼은 한스러웠던 타락한 세계를 정비하기 위한 숱한 수난의 노정을 다시 한 번 회상하게 하여 주십시오. 때때에 대표자를 세우시어서 희
생적 제물의 제단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천주까지
높여
와서 한국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 앞에 삼천리 반도가
통일된 자리에 있어 기독교의 구교 신 교가 통일되고, 동서가 통일되고,
뿐만 아니라 남북의 빈부귀천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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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환원 선포
시키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분열된 심정적인 개인으로부터 하나님 마음까지 벽이 무한히 있는 이것을 청산시켜 놓아야
되겠습니다.
하나의 본연의 심정으로서
아담 승리적 해방권을 이 땅 위에 선포하 기 위해서 주인 된 자격을 가지고 해양환원의 주인, 대륙환원의
주인, 하늘땅 환원의 주인, 4대 심정의 주인적 기반을 이
땅에 세웠습니다. 그래서 새로이 제4차 아담권을 선포함으로
참부모의 한을 풀고, 인류 의 한을 풀고, 천상세계의 지옥
낙원으로부터의 모든 전체를 정리하기 위한 전체를 정비하여 환원의 기준을 몰아 가지고 오늘 8월의 셋째
날, 재출발하는 셋째 날의 이 시간 12시를 중심삼고 이
자리에 와서 온 천주 전체의 환원적 승리의 결정을 아버지 앞에 통고하옵나이다.
이 모든 환원의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 고 혈통적 영원한 참부모와,
참부모와 연결된 축복가정 전체가 천상세 계와 지상세계에 하나의 혈족으로서 하나의 나무와 같이 되어 하나의 잎이라고 세포가 생명 전체를
대신하는 이런 시대에 왔사옵니다. 한 세포에 속하는 모든 가정들의 슬픔과 어려움까지 아버지 사랑으로
해 원 성사하여 당신의 깨끗한 것으로써 분별되어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 라 몽땅 품고 당신의 소유권으로서 전체를 환원하기 위한 전체 선포의 시간을
갖고자 원하옵나이다.
이 모든 것을 창조의 마음을
가지고 크나큰 마음을 확장시켜서 작은 데에서부터 전체까지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도리의 길을 연결 시키기 위한 마음의 심정을 다시 품으십시오.
이 만우주의 모든 전부를
참부모님을 따라서 사랑하고자 원하오니 주체되시는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고, 하나된 그 자리에 부부가
하 나되고, 자녀가 되고, 가정적 정착과 더불어 천주의 타락권에
있던 모 든 가정들을 다시 편성하여서 아버지 앞에 해원 성사의 실제 제물로서 환원적 기쁨의 사랑의 대상처럼 봉헌한 것을 받아주시기를 바라오니 이
시간 품어 주시옵시고, 소망을 가지고 온 천주 전체가 주목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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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중심삼은 결착 연결, 온 천주를 당신의 사랑의 심정 주권하에 엮어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목적을 위해서 남북이
하나되고, 동서가 하나되고, 남쪽 세계와 북쪽 세계 빈부의
차를 메워 버리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통일권을 가져올 수 있게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심신 일체권을
갖추어 아버 지를 모실 수 있는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해방적 기쁨의
천천 만만세의 자주적인 사랑의 주권권 내 에서 통치가 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되고, 그의
국민이 되고, 그의 직계 혈족이 될 수 있어서 왕권을 중심삼은 혈족으로서 이
땅 위에 주체적 사명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어 만물과 더불어, 온 천상 세계와 더불어, 아버지와
더불어 사랑을 받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축 복의 대상물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모든 것을 합하여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총생축의 예물로서 참부 모가 이것을 거두어 아버지 앞에 바치고 환원시키오니 기쁨으로 받으 십시오. 당신의 자주적인 실권을 가지고 개인에서부터 전체까지, 만물 의 끝에서부터
온 천주의 끝까지 자주 이념의 통치 행사를 실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모든 것을 기쁨으로
선포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 름으로 환원식 전체를 봉헌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 멘!「아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회)『…참부모님, 그간 옥체무강 하시온지요. 소자 상헌이 눈물로써 불효를 용서비옵니다. 수고하시는 참부모님에 앞서 먼저 이곳에 오게 되어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사옵니 다.』
이제 천사장 세계를 완전히
개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중 심삼고 가지면 그 만큼 막힌다는 것입니다. 길이 좁아져요. 세상에서 살던 습관성, 세상의 문화권에 상치(常置)돼
있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은 사탄과 나눠 가지는
것입니다. 사탄의 소유와 하나님의 소유 가 섞여있다는 거예요. 그걸
갈라버려야 돼요. 그래, 완전 부정해야 돼 요, 완전 부정. 이 우주로부터, 이
세계로부터, 자기 나라로부터, 자기 민족으로부터, 자기 종족으로부터, 자기 가정, 가정에
들어가서 할아버 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녀까지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2000년 8월 4일(金),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대부분
일본어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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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자기 자신이 이
세상을 포기하고 출가해야 돼요. 출가해 가 지고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독신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독신생활이 종교가 지시하는 최고의 수양의 표지로, 생활의 출발점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러지 않고
는 전부가 막혀버려요. 자기가 세상에 살던 습관 혹은 전통적 내용에 박혀 있는 것이 남아 있게 되면
그것이 담이 되어 전부 다 막혀버린다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청산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역사를 대표해서 총생축헌납을 하는 거예 요. 갈랐던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려는
것입니
다. 개인으로
묶고, 가정․종족․민족․세계로 묶고 하늘땅을 묶는 것
입니다. 묶어 가지고 어디로 돌아가느냐? 가정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하늘땅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늘 앞에 산 제물로 바쳐질 수
있는 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때 총생축 헌납제, ‘ 제’ 가 아니에요, 헌납물입 니다. 거기에는 피조물, 아들, 부모, 그 다음에 부모가 살고 있는 사탄 세계 전부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둘로 갈랐어요. 이제 전체를 합해 가지고 산 것으로써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려는 것입니다. 그런 데 돌려드릴 수 있는 자격자가 하나도 없어요. 축복받은 가정을
통해 서만이 돌려줄 수 있습니다.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뒤집어 놓았으니
참부모에 의해서 돌려놓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참부모의 지체가 되고 나무로 말하면 가지가 되고 잎이
돼 가지고 돌려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 세포 번식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님의 절대 명령에 일치가 돼 가지 고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자기 소유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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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기 소유 중에 제일 큰 소유가 뭐냐? 부 모님이에요, 부모. 알겠어요? 그 부모 가운데는 하나님이나 우주가 다 연결 돼 있어요. 타락함으로 그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복귀하는 거 예요. 만물로부터, 아들로부터, 부모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모 중심삼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다시 결혼해 가지고 세계 판 도를 넘어야 돼요. 사탄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축복 전에 얼마나 반대받은 줄 알아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데 그것이 무슨 죄예요? 살려주려고 하는 일인데
반대하고 언론이 두드려 패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위축돼 가지고 벌써 20년 전부터 참부모 선포하라는 것을 못 했어요. 그때 선포했으면
지금 해와국가로 책임하 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걸 못 해 가지고 지금 다 걸려있는 거예요. 사방이 닻줄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끊기가 힘들어요. 자기 힘 가지고 못 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실수했기
때문에 일본은 혼자 못 가요. 필리핀하고 하나돼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결혼 상대는 전부 다 아버지가 허락 한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지금 일본 여자들은 말이에요, 어머니
뱃속 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입장에 있는 것들이 자기들끼리 결혼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자기 집안에 살던 사람끼 리 결혼 못 해요. 3대, 7촌 이상을 기준으로 여기에서부터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4촌하고도 결혼하고 그랬다구요. 야만인이 에요, 야만인.
일본 나라는 어느 나라를 따라가야 돼요? 일본 나라가 섬하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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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분별돼 있지요? 그러면 섬이 먼저예요, 나라가 먼저예요? 나라 가 먼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 섬나라는 주체 앞에 상대적이에 요. 그래서 한국을 아담 나라라고 하면 일본은 해와 나라이기 때문에 시집가는 데는 아버지의 나라에, 아버지의 아들딸에게 시집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가정을 뭐라고 해요? 무슨 가정? 일본에서는 축복가정을 뭐라고 해요? 수도!「예.」*일본에서 교차결혼한 사람들을 뭐라고 그래?「처 음에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만, 지금은 잘 이해하고 감사하고 있습니 다.」지금 그런 걸 묻고 있어? 케이제이(KJ)를 제물이라든가 뭐라든 가…. 교차결혼한 사람들을 앞세워 가지고 한반도로 건너와야 된다구. 그런데
교회에서 별개의 단체로 취급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거 라구. 그래서 하나되지 못하면 사탄의 침범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알겠 어?「예.」
여자가 시집갈 때까지는
전부 다 감추어 놓고 아버지가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내놓을 줄 모르지요? 그런 것은 도둑이 아니라 뭐라고
할까 요? 전혀 가정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그렇지요? 자기가 시집가서 평생 살 것을 보따리에 싸 감추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집에 서 자라면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다른 가족들은 아무도 모 르게
자기 자신만의 소유권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의 성 격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사람들은 끝날에 있어서 세계의 재물을 전 부 다 자기의 보따리에 챙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보따리가 하나뿐만이 아니라구요. 그러한 보따리를 세 개까지
싸 놓고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나누어 줄 줄을 모르는 것입니 다. 그래서 세계의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을 보고 경제동물이라고 합니 다. 돈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이러한 성인과 성녀의 입장으로 교육해서 끌어올리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원리인데, 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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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서도 그렇지요? 여기에 와서 보고 ‘ 아, 일본과 한국은 다르구만! 환경이   안   맞다.’ 고   하겠지만,   이곳은   부모의   나라라구요.   알겠어요?
「예.」사이슈도(濟州道)라고
하면 사이슈(祭主)의 섬이라는 말입니다. 이곳도 섬이니까 상대관계를 맺지 않으면 아버님한테로 돌아올 수 없 습니다. 그러니까
가인과 아벨의 관계가 맺어질 수 있는데, 일본이 크 다고 해서 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구요. 이 작은 제주도를 다리로 삼아 가지고 건너오는 것입니다.
수도!「예.」이 녀석, 5백
명 이상을 매달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뭐야, 이게? 40일수련을 받지 않으면 통일교회를 모른다구요. 그런데 일본의 축복가정들
가운데 40일수련에서 강의할 수 있는 사람이 27명 밖에
없고, 20일수련에는 47명밖에 없어요. 5만 명 이상의 축복가정 들 가운데 말이에요. 그거 잘못된 거라구요. 책을 가지고 열심히 교육 하면 모두 다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을
가지고 읽어 주면 수련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의 훈독회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이외의 내용은 말하지 말라구요. 옆으로 편리하게 다리를 놓는 그런 것은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천국은 그렇게 옆다리로
건너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수직이라구 요. 개인의 수직권, 가정의 수직권…. 그것이 양심권입니다. 천국은 참 사랑의 보고입니다.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직 단거리를 통합니다. 그것이 작고 가는 것이라도 직단거리를 알고 있는 거라구요. 참사랑의 길은 전부 다 그렇게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은 줄을
한 가닥 두 가닥으로 겹쳐서 꼬게 되면 두꺼운 줄이 만들어지 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 방향은 두
방향이 아니라 전부 다 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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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여자가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여자가.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사탄권으로 넘어간 것을
말이에요, 어머니의 국가인 일본이 되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 신의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 편으로
총생축헌납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할 것입니다. 태평양으로 가라앉 아서 없어질 거라구요. 그것을 예언자들이 예언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들을
위해서 준 것이 아닙니다. 그 민족은 2차대전 후 벌을 받은
민족입니다. 그것을 변상하려면 일본의 여자와 아들딸들이 4개국
이상으로 흩어져서 밤마다 달을 보고 울면서 살아 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개석이 일본의 변상을 끊임없이
요구한 것도 선생님으로부터 동기가 된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그러한 변상 을 요구하게 되면, 일본은 망하게 될 거라구요. 그런데 통일교회의 사 람들을 구더기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죄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입 니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국무부를
중심삼고 그 모든 것들을 상세하게 밝히게 되면 일본 사람들은 야만인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처럼
일본이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 무서운 내용을 선생님이 가지 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 것을 밝힐
수 있는 때가 올 때까지 기다 려 나왔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언론계를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기 때 문에
선생님이 세계의 언론계에 있어서 최고의 왕좌의 자리에 올랐습 니다.
언론기관을 만든
것은 민족 교육의 올바른 길을 열어 주기 위해
미국 사람들은
<
워싱턴 포스트> 라든지 < 뉴욕 타임스> 같은 것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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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 사람들이 믿는 것은 < 워싱턴
타임스>
밖에 없 습니다. 국가의 안보문제를 중심삼은
비밀 같은 것들을 < 뉴욕 타임스> 와 같은 곳에서는
하나도 보도하지 않아요. 전부 다 < 워싱턴 타임스> 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문선생은 돈을 위해서 언론기관을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민족 교육의 올바른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 다.
그래서 국방부의 비밀, 국무부의 비밀, 백악관의 비밀, 군사적인
비 밀 등 < 워싱턴 타임스> 가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국방장관과 국무장관뿐만 아니라 대통령까지도 < 워싱턴
타임스>
를 보호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 워싱턴
타임스>
가 모르는 것이 없고,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없더라도 발표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하나님 편으로 수습하기 위해서 덮어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미국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반대해 나왔 지만 말이에요.
일본도 그렇지요? 옴 진리교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니까 통일교회까 지 없애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몰아 넣었지만, 그렇게 는 안 되는 것입니다. 문선생이 바보가 아닙니다. 천주를 복귀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준비. 언제든지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망합니 다. 모든 것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흘러간다구요. 일본은 천주를 복 귀하기 위해서 준비한 것이 뭐예요?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 수만 명을 축복시키지 않았더라면, 벌써 일본
통일교회는 흘러가 버렸을 것입니 다.
선생님이 정면으로 그 싸움을
대응하게 되면, 대번에 일본 대사관이 추방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
대사관이 뭘 하고 있는가를 선생님이 전 부 다 잘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나 < 워싱턴 타임스> 에 일본의 잘못 에 대해서 쓴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못 믿겠으면 찾아보라구요. 미국 의 선교사들도 한국의 기독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반대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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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선생님이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그들은 지옥으로 떨어져서 흔적 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 에요. 그런 것을 보통 사람들은 모릅니다.
유엔 총회에서 이번에 17일부터 선생님이 공격할 것입니다. ‘ 말 들 어! 무엇을 했어? 유엔이 공산주의 스파이들의 공작기지로 되어 있는 것이
부끄럽지 않느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습니다. 유엔 총회의 기자 클럽에서도 에이 피(AP)나
유 피 아이 (UPI)가 점령하고 있던 곳을 우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구요. 거기에 있는 우리 사람들과 의논하지 않으면 아무런 내용도 발표할 수 없습니 다. 왜 그러냐?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알고 있는 내용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의논도 없이 발표해 가지고 잘못되면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의논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배후에서
싸워 나온 역사적인 내용을 아무도 모릅 니다. 여러분이 헌드레징을 해 가지고 헌금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을 위 해서 그 헌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입니다. 세계에 선교사들을 파송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주는 것이 선생 님의 책임입니다. 하나님도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기 이전에 환경을 준 비했지요? 무엇보다도
먼저 태양, 공기, 물, 그리고
땅을 창조했습니다. 그것들은 생명의 존속을 위한 에센스(essence 본질, 정수)들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상대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물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도
수술과 암술, 동물도 수컷과 암컷, 그리 고 사람도 남자와
여자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부 다 상대관 계를 이루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환경은 반드시 상대관계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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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에 있는 귀도 둘, 눈도 둘, 콧구멍도 둘, 입술도 둘로 되어 있고 손도 둘입니다.
왜 그렇게 모든 것들이
둘로 되어 있느냐? 사랑의 목적을 이루기 위 해서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육적인 오관과 영적인 오관이 전부 다 참 사랑을 중심삼고 결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초점과 인 간의 사랑의 초점은 어디서 연결되느냐? 남자와 여자가 결혼한 첫날밤 에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연결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최 고로 귀한 것이 가장 천한 것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천주를 전복시킨 원흉이기 때문에 나쁘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제부터 는 성스러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거라 구요.
그래서 요전에 여러분한테
말씀했지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 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 느냐? 그 사랑을 원하는 주체나 대상이 스스로 주인이 될 수 있는
길 을 닦을 수 없습니다. 주체 앞에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남자와
여자의 경우에 있어서도 남자가 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여자가 있어야 되는 것 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 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인간 시조의 타락 이후로
사랑은 전폐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 사랑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랑의 주인이
되어 본 적은 없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을 받은 것 입니다. 혈통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 고 하나된
기준을 상속받는 것이 축복가정입니다. 알겠어요?
내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복귀시켜 드리는 것입니다. 그
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장 귀한 상대권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후․좌우․상하의 관계가 이루어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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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참사랑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이라구요. 그 런데 지금까지
그 중심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본의 왕실과 영국의 왕실에도
그러한 중심이 없지요? 하나님을 빼 놓고는 천하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야오요로주노카미 (八百万の神 모든
신)라고 해 가지고 잡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 유일신이라구요. 절대적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절대․유일․불변․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한 기준의 기독교문화권과 잡교의 일본 문화권 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 그것을 알면서도 실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 집안에서 여자가 보따리를
따로 챙겨 놓고 시집갈 생각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타락세계 가운데 일본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꼭 그대로라구요. 일본 사람들이 세계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자기의
나라 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세계를 빈 껍데기로 만들면서 일본에만 돈을 쌓아 놓는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는 것들은 바보라구요. 만약에 달러가 부도가 나게 되면 일본의 1조2천억에 이르는 돈은 대번에 휴 지조각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한테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언론계를 통해서 그렇게 하게 되면 일본은 완전히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아 무리 일본 사람들이 거만하게 굴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은
조금 씩 알게 되었습니다. 옴 진리교를 중심삼고 타도하려고 조사를 해 보 니까 뿌리를 안 뻗치고 있는
데가 없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 람들은 모두 다 문선생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유엔을 끌고 갈 수 있는 기관차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아무리 목 에 힘을 주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 앞에서는 모 두 다 굴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지금은
하루만 교육하더라 도 완전히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무서운 진리를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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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는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통일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근친상간이라는 말이 있지요? 할아버지가
손녀와 살고 있고, 아버지가 딸과 살고 있는 등 엉망진창입니다. 완전히
몰락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나도 남길만 한 것이 없는 기준까지 몰락하는 거예요. 성 개방이라고 해 가지고 호 모, 레즈비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일대로 전부 다 없 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서 본래대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 는데, 그것은 산 채로 전부 다 하나님의 편으로 돌린다는 것입니다. 섭 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그것은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기준입 니다. 인류가 그 이상의 기준을 넘어가지 않으면 평화라든가 이상이라 는 것이 실현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뒤집어엎어서 이기적으로 이용하 려고 하는 사람들은 바보라구요. 그러한
바보는 죽기 전에는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안 죽으면 죽여서라도 고쳐야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격리시켜
버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북극이나 남극으 로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전세계가 연합해서 인류의 역사를 더럽힌 죄인을 격리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처리해 버 려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서 선생님이 북극과 남극에 가서….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없어요. 야, 어디 갔나? 읽어 라! 알겠어요?「예.」
총생축헌납제라고 하는 것은 소유권을 결정하는 조건입니다.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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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산 채로 바친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축복가정을 두고 생각해 보 면 물질은 구약시대, 아들딸은
신약시대, 그리고 부부는 성약시대에 해 당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보면 구약시대도 뻬창코, 신약시대도 뻬창 코, 그리고
성약시대에는 부모님까지 쫓겨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뻬창코가 된 거라구요. 그러한 기반 위에서 만물을 복귀하고, 아들 딸을 복귀하고, 부모를 복귀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시대에
있어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하나 로 묶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지상천국이 이루 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큰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본을
믿지 않습니다. 한국도 안 믿는다구요. 그 래서 지금은 마지막의
때이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을 대신해서 남미에 120만 헥타르의 땅을 사 가지고 유엔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유엔의 땅, 유엔의 나라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각 국 가의 경계선으로 되어
있는 산이라든가, 강이라든가, 바다와 같은 곳들 이 유엔의
소유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경계선이 뭐예요? 바
다지요? 마찬가지로, 수많은 국가들 사이에 있는 큰 산맥이라든가, 강 이라든가, 바다가 경계선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계 선들을 전부 다 유엔이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소유를 전부 다 유엔에 제공하는데, 거 기에 일본이 빠지면 어떻게 해요? 한국도 남한과 북한의 사이에 있는 판문점을 중심삼고 양쪽으로 4마일
넓이의 150마일이나 되는 땅을 유 엔이 관리해서 통일시켜야 됩니다.
전세계에 그러한 분쟁의 소지가 있 는 국경의 땅을 유엔이 관리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계가 이루 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 다. 냉전의 시대가
끝났다고 해 가지고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질 것이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리고 종교문제가 분쟁의 불씨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수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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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기 위해서 선생님이 초종교․초국가연합운동을 하고 있잖아요? 선생님 이 닦아 놓은 기반 이상의 세계적인 단체가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 세계 평화, 세계 평화’ 라고 하는 기반입니다. 그
모든 것들을 참사랑이
아니면 결속시킬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광물세계, 식물세계, 인간세 계도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예.」
일본 패거리들!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세계에서 일본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전자산업만 하더라도 미국을 못 따라가지요? 한국도 못 따라간다구요, 지금은. 세계의 1, 2, 3등은
한국의 전자회사 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회사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오산이 라구요. 일본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세계적인 발명을 했다고 자랑하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3개월 이내에 전부 다 그것과 똑같은 것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태원이 라는 데를 여러분도 알지요? 거기에서는
세계에서 유명한 물건이 나오 면 그것과 똑같은 것을 1주일 이내에 못 만들어 내는 것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면에 있어서 한국이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 고 있잖아요? 일본
사람들은 세계의 모든 나라에 흩어져서 일을 하다 가 좋은 것이 있으면 가지고 와 가지고 자기 자신이 만든 것처럼 개조 를 하지요? 세계에 일본 사람들이 발명한 것이 하나라도 있어요? 전자 제품 같은
것들도 독일이나 미국 같은 데서 도둑질해 와 가지고 개조 해서 만들었습니다. 일본 자체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한국에 대해서 불평할 수 없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은 아 무것도
없습니다. 카메라도 도둑질해 온 거라구요.
그러는 것이 여자의 본성입니다. 그런 것이 일본의 과거사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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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과 묶어주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것은 일본의 왕녀 와 한국의 임금이 정략결혼을 해 가지고 두 나라를 합친
것이 아닙니 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제후들이 그랬다구요. 그 제후들이 어떤 곳을 점령하게 되면 그곳의 제후들과 사돈 관계를 맺어 가지고
배신하지 못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사탄적인 전략이었 습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일본에 미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외국으로 아들딸을 파는 그런 짓은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는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나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숨겼지만, 이제부터는 그렇게 안 한다구요. 먼저 말을 해버리 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아들딸을 희망을 가지고 키울 때 는 모든 것을 부모가 커버해 주지만, 그
아들딸이 다 자라게 되면 더 이상 부모가 그렇게 커버해 주지 않는 거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 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
이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하면 흘러간다 구요. 그것이 천법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고생을 해서 중국을 소화하게 되면 일본은 큰일납니다. 지금 선
생님이 중국을 소화하고 있다구요. 러시아와도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구요. 미국까지 포함해서 세 나라의 가장 유 명한 대학교의 천재적인 학생들을 결속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미 국도 못 하고, 소련도 못 하고, 중국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선생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루어
나온 모든 것들이 수수께끼입니다. 영계 를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악마 때문에 모르게 되었다구요. 앞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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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계를 모르면 출세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출세할 사람들은 국제결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국제결혼은 실패였습니다.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90퍼센트는
실패였다구요. 지금까지는 말이에요. 그 래서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못 받습니다. 양국의 혈통을 섞었지만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한국과 일본도 환영하고, 세계 도 환영하고, 천주까지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하면 일본의 민족성이 남는 것입니 다. 그래서 국수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무사도 정신으 로 천하를 수습할 수 있다는 것과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을 버리 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 다 눈을 크게 뜨고 선생님의 얼굴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무자비하다구요. 누구든지 빗나가면 용서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한국과 일본을
포기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는 땅을 생각하 고 있습니다. 그러한 땅을 선생님 자신이 세계를 대표해서
헌납하는 것입니다. 총생축헌납물로서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어디에 있 든지간에 결집을 명령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준비 가 판타날의
40일수련입니다. 그래서 777가정까지는
모두 다 판타날 로 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비행기 표가 3천
달러 이상, 4 천 달러 가까이 하지요? 청평수련소가 아니라구요. 판타날 수련소입니 다. 거기서 수습해 가지고 전부 다 출발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도약, 비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재산 이라든가 한국의
재산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거라구요. 누구든지 거짓된 것들은 전부 다 잘라 버릴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은 불쏘 시개로 태워 버릴 거라구요. 퉷, 침을 뱉어서…. 지금 유엔의 나라가 없지요? 그렇지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종교권을 환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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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와 나라가 원수지간이었습니다. 그러니 까 종교권과 국가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초종파․초국가연합을 만 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의 언론, 국가의 언론, 대학세계의 언론 등 모든 언론계 가 반대하는 거예요. 방향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
워싱턴 타임스> 를 통해서 언론계를 수습해야 되는데, 벌써 그것은 세계의 중심이 되 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뭐
천7백 개에 이르는 신문사들이 < 워 싱턴 타임스> 가 취하는 방향을 반대하게 되면 완전히 뻬창코가 되어 버립니다. < 워싱턴
포스트>
와 < 뉴욕 타임스> 도 그들의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대번에 < 워싱턴 타임스> 가 밝혀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 워싱턴 타임스> 가 1천7백 개 이상의 신문사들을 컨트롤하 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산주의를
해체시키는 거라구요. 그렇게 원리 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모든 것들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대번 에 유엔을 통해서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일대에
천주의 모 든 것을 평정해서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제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실대로 얘기하면
살인귀의 아들딸과 성인의 아들딸을 결 혼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완전히 교차시키는 핵심입니다. 그렇게 전 개하지 않으면 지옥과 지상계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그렇게 하기 때문에 ‘ 문선생의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은 가능할 리가 없다.’ 하지요? 그것은 그들이 알고 있는 인간 적인 기준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중심삼은 통일의 이념 으로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그것은 하나님도 원하지 않았고 타락한 아담과 해와도 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으로 발전해서 무신론과 유신론으로 대립하게 되었는데, 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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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립의 출발점이 가인과 아벨이었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 암아 비롯된 원수의 관계를 풀지 않으면 모든 것이 수습되지 않습니 다. 지상과 천상까지 일체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여러분한테
이런 말씀을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여러분이 이해를 못 하더라도 좋다구요. 그렇더라도 선생님 이 이렇게 말씀을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에 남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우지 않았더라면 여자들과 전후의 아이들은 모두 다 4개국 이상으로 흩어져서 달밤에
달을 쳐다보면서 울고, 강이나 바 다를 바라보게 되면 일본이 그리워서 눈물을 흘리면서 보내게 되었을
거라구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 아이구, 한국은 아담국가이고 일본은 해와국가
라구? 그런 엉터리가 어디에 있어?’   하면서 얼마나 선생님을 참소했어 요? 그토록
욕심이 많은 악랄한 사람은 없다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지 금은 모두 다 인정한다구요. 국민성을 보게 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 국 사람들은 국경을 넘어서
안 가 있는 곳이 없습니다. 북극에도 가 있 고, 어디든지
한국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판타날도 그렇지요? 한국
사람들은 그러한 자질이 있기 때문에 5천년의 역사를 통해서 주변의 강대국들 사이에 끼워 있으면서도 명맥을
유지해 나올 수 있었 던 것입니다. 그만큼 머리도 좋다구요. 외교적인
능력도 있고 말이에 요. 일본이 그렇게 되었더라면 언제 없어졌을지 모릅니다. 일본 여자들 이 한국 남자와 결혼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과 친척관계를 맺을 수 있 게 된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모릅니다. 돈이 있다고 하지만, 그 돈은
없어진다구요.
소련을 통해서
홋카이도를 점령시킬 수 있다구요, 선생님은.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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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더라도 말이에요. 규슈는 대만이나 중국의 땅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본도(本島)는 미국을 시켜서 점령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변상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2차대전의 패전국 가로서 변상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태평양권에 있어서는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하여 있다구요. 그것을 알아 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국, 소련, 그리고 중국을 묶어 놓은 것 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은 배후에서 일본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한
선생님을 핍박하고 있어요?
지금 비자 문제 같은 것이
세계적으로 해제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 는데 말이에요, 문선생은 일본에는 못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바 보 같은 짓은 없다구요. 선생님이 중국, 소련, 미국을 동원해서라도 그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흘러갈 남자가 아니라구요. 개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그리고 영계까지 동원되어서 선생님을 반대했지만 결국에는 모든 국경이 철폐되었습니다. 지옥과 천국의 경 계선까지 그렇게 끝나는 거라구요.
미국도 그렇다구요. 2백 해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 문선생이 모 든 해상권을 쥐고
있습니다. 지금 남극에는 크릴 새우를 잡을 수 있는 방대한 자원이 있다구요. 매년 전세계에서 새우를 잡는 것이 8천만 톤 인데, 거기에는 5억 톤이 있습니다. 그것을
잡아 가지고 가루로 만들 어서 식량을 만들면 2천만 명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아사메시마에(朝飯前 조반전에
할 만큼 쉬운 일)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92퍼센 트가 단백질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먹을 수 없습니다. 곡물류의 가루와 섞 지 않으면 식료품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세계에 없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완전히 확보한 것입니다. 지금 남극에 가서 어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진국들이 식량의
보고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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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고 개발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철수하고 난 다음에 선생 님이 새롭게 시작해 가지고 8년만에
해결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유명한   회사에서   ‘ 문선생님,   우리와   동업합시다.   자금을   대겠습니다.’ 했지만, 퉷! 받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고생하면서 혼자서
여기까지 개척해 나왔다구요. 선생님이 왜 그러는지 모르지요? 일본
멤버들이 헌드레이징을 하면서 고생하는 것을 선생님이 모르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헌드레이징을 해서
뭘 할 거예요? 선생님은 수많은 나라들이 수습될 수 있는 그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러한 나라들이 수습되면 여러분이 헌드레이징하는 것보다 수십 배 더 많은 돈까지 끌어낼 수 있습니다.
한국에 일본 만큼 선생님이
정성을 쏟았더라면, 벌써 한국은 선생님 과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 미국, 그리고 독일 같은 나라 를 위해서 돈을 쓰고
있는 것을 한국 정부는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씀은 안 해도 좋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씀하는
것은 여기에 조상이 하늘에 통할 수 있는 충성을 다해서 천하가 기억하고 있는 후 손이 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을
받을 때 아브라함의 후손이었던 롯의 처가 소금 기둥이 되지 않도록 받았던 경고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말씀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듣고 싶으면 듣고 안 듣고 싶으면 안 들어도 좋다구요. 어차피, 선생님과 인연을 맺은 여러분이라 면 이러한 내용들을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중심 삼고 정착하지만, 선생님은 왕궁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렇 게 다르다구요.
가정으로부터 왕궁까지 그렇게
되면 왕권복귀의 기준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이 제주도의 수련소가 여러분에게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수련비를 싸게 내고 왔다구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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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몇 명이에요? 세 명이지요, 졸업생이? 한
사람은 어디에 갔어요?「비자가 끝나서….」안 됐구만! 비자라는 녀석이 귀찮지요? (웃음)
한국의 유엔 주재 대사도 비자가 귀찮다고 한다구요. 누가 어 느 나라에 가든지 귀찮다고
하는데, 그것을 해결해 주려고 해도 안 듣 는다구요. 뒤에
보이지 않은 사탄이 붙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 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알게 됩니다.
선생님도 정주의 산골에서
자라나 가지고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음 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따라오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 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의 학생 시절에 여러분의 부모들이 선생님을 원수시했던 그 당시의 일본이 어떠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 당시 에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과 결혼했더라면 좋았겠지요? 선생님한테
프 로포즈한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그러한 사정들을 얘기하자면 복잡합니 다.
그래도 선생님은 일본 여자들의
손을 잡아 본 적이 없습니다. 이야, 일본 여자들의 간이
크더라구요. 남자가 자고 있는 방에 벌거벗고 들 어오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지금도 세계의 어디든 지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어하는 부인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도 결혼하 지 않았다면 선생님이 아내로 맞아들이겠다고 하면 양손을 들고 찬성 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여자들, 대답해
보라구요!「찬성하겠습니 다.」이 녀석, 안 되겠구만! (웃음)
그것은 어쩔 수 없다구요. 사랑의 무엇이라고 할까요? 그 근본을 선 생님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물이든지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감정이 있으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싯카리(しっかり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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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할 거예요, 숫카리(すっかり 완전히) 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를 몰라 요? 싯카리, 숫카리? 발음이
약간 다른데 엉뚱한 반대말이 됩니다. 싯 카리 해야 된다구요.
이것은 비타민입니다. (웃음) 어머니가 또 가져왔지요?
어머니는 선 생님의 체력이 걱정되어서 무슨 비타민이 좋은지 한의사한테 물어 봐 가지고 이렇게 아침마다 가지고 오는데 이것을 먹어야
되겠어요, 내버 려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이런 것을 안 먹어도 건강합니다. 이런 것을
먹지 않아도 건강한데 먹으라고 하 니까 어떻겠어요? 별로 효과도 없는 것을 먹어야 되는 것이 선생님은
싫은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팔십이 되니까
더 심각해지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10 년 더 살아 있지
못하면 큰일나겠지요? 선생님이 없으면 세계를 수습 할 수 없습니다. 수도도
큰일이겠지?「예.」선생님 대신으로 해보라고 하면 어떻겠어?「못 합니다.」(웃음) 모두 다 도망을 간다구, 도망. 유
엔을 맡기면 어떻게 처리하고, 천주를 맡기면 어떻게 처리할 거야? 그
처리방법을 모르는 거라구. 이상헌 선생도 못 한다구요. 선생님한테
맡 기는 것 외에는 말이에요.
그만큼 귀중한 선생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모르고 있다구요. 선생 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지금까지 40년 이상을 모셔 온 사람 들도 선생님을 이해 못 하는 거예요. 해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그것이 끝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자, 이걸 줄 테니까 입 들을 벌려 보라구요! (웃음)
내일 아침에는 선생님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는 거라 구요. 며칠째예요?「10일째입니다.」선생님이
여기에 올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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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데 선생님으로부터 엄청난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큰일났습니 다. 여러분은
말씀을 듣게 되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무거운 짐을 지게 된 것과 같을 것입니다. 말씀의 내용을 알면
알수록 무거운 짐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이러한 내용을
몰랐더라면 일생 동안 쫓겨다니는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반대했습니
다. 중국과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유럽의 대회에 원수
국가들 12개 국가들을 선발해서 참가시킬 것입니다. 이번에
아시아에서 실시 한 그 그룹과 합쳐서 역사에 없었던 청년 조직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만든 후에는 세계적인 교차결혼을 시킬 것입니다.
일본 사람과 소련 사람을
묶어 줄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싫다고 하 니까 말이에요. 모두
다 싫다고 했잖아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었잖아 요? 작년에도
그랬고 말이에요. 일본의 남자와 여자들 모두를 원수인 소련 젊은이들과 묶어 주면 좋을 것입니다. 옛날부터 중국과도 원수였 지요?
중국과 일본이 서로 한반도를
점령하려고 하다가 청일전쟁이 벌어졌 습니다. 소련과도 러일전쟁을 일으켰지요? 한반도를 완전히 점령해 가 지고 종교를 말살시키기 위해서 대동아전쟁까지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노구교(盧溝橋)사건
같은 것도 있게 되었는데,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 르지요? 일본
사람들은 그들에게 유리하게 역사를 왜곡하기 때문에 정 확한 역사적인 내용은 모릅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나쁘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국 사람들은 대단하다구요. 예전에
고등법무관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 가 운데 75퍼센트는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은 머리 가 좋다구요. 왜 머리가 좋으냐? 말 때문입니다. 사람이 말을 할 때 아 무리 형용사와 부사를 많이
쓰더라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두뇌가 발 달되어 있습니다. 말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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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한민족이 문제의 민족이 될 거라구요. 머리가 좋습니다.
선생님도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일지 모르지요? 너무나도 생 각이 크기 때문에 바보 취급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바보라구요, 바 보. 여기까지
그러한 바보 같은 선생님을 찾아온 일본 패거리들, 지금 부터 도망가야 될지도 모르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쫓아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본으로 돌아갈 거예요, 중국으로 갈 거예요, 아니 면 미국으로 갈 거예요? 그럴 때 일본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구요. 그 렇게 결심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서 지도하지 않으면 미래의 희망도 아 무것도 없습니다.
일본 남자들은 들어도 좋고, 안 들어도 좋아요. 언제든지 남자가 반 대하지요? 일본의 정치와 언론계에서 반대하는 사람들 가운데 여자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여자들은 모두 다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봄이 되면 만물들이 그 봄을 환영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여 자는 봄을 대표하기 때문에 봄기운이 충만한 남자가 나타나면 마음속 으로는 싫다고 하더라도
몸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것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학생 시절에 여자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사건이 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유혹해서 끌어 들이려고 계획했던 집도 있었습니다. 여자가
악마처럼 선생님이 자는 데 들어와 가지고 ‘ 10분도 안 되는 그러한 시간도 허용해 주지 못하는 남자가
남자냐? 보통 남자들 같으면 환영할 텐데, 왜 당신은 그러지
못하느냐?’ 했을 때 어떻게 했으면 좋았겠어요? 이야, 일본 여자가 무 섭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 선생님이 그 여자를 쫓아냈다고 생각해요, 두들겨 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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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요? 그
여자가 ‘ 그럴 리 없다. 일생을 맡길 테니까 하고 싶은 대 로 해봐라!’ 했을 때, 선생님은 ‘ 나는 남자가 아니다. 여자 이상의 여자 와 같으니까 그런 짓은 안 한다.’ 하면서 충고한
것입니다. 결국은 여 자가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 알겠습니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은 ‘ 나는 수행을 하는 사람이다.
일본 여자들이 이렇게 정조 관 념이 희박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하면서 달 래 가지고 돌려보냈습니다. 지금 그 이름을 대면 대번에 알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에 대해서 선생님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원리
를 가지고 본연으로 되돌려 주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 요.
일본 데이쵸(帝調)에서는 문선생이 미인을 보면 꼼짝없이 걸려들 것 이라고 해 가지고
스파이까지 보냈는데, 그 여자가 아무리 유혹하더라 도 문선생이 걸려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돌아간 적이
있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 당시에 돈 많은 부잣집의
딸도 있었다구요. 그때에 100엔이면 1년의 생활비였습니다. 그 100엔짜리를
매주 한 장씩 3개월이나 4개 월 동안 모으면 얼마가 돼요? 그것을 합치면 이렇게 두껍습니다. 선 생님이 없는 토요일에 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
이게 누군가?’   했는
데, 나중에 그게 누구인가를 알고서 불러 가지고 ‘ 이 돈을 누구한테서 받아 왔어? 부모한테서 받아 왔으면 부모의 허락을 받고 이렇게 가져 오느냐?’
했더니,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 비양심적으
로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 좋으냐?’ 하니까, 아무런 말을
못 하더라구 요.
또 다른 여자는 선생님이
봄날에 진눈깨비가 내리던 날 저녁에 다카 타의 경마장 부근을 걸어서 귀가할 때 따라오는 거예요. 서면
서고, 걸 으면 걷고 하는 것이 기분 나쁜 거예요. 아직
기차 시간이 좀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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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어서 이번에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는데 보니까 3미터 정도 저쪽 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기분
나쁜 거라구요. 보통 남자들 같으면 기분 나빠할 일이 아니지요? 그렇게
밥값을 대신 내고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불러 가지고
‘ 왜 이러느냐?’ 했더니, 그 여자가 ‘ 솔 직하게 말하면, 당신은 지상의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더 라구요. 그러면서 5년 전부터 몽시나 계시를 통해서 선생님을 보고 있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의 성인의 영인으로 생각해 왔다고 하 더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양복점
같은 데서 옷을 맞춰 입어 본 적이 없습니 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니면 언제 여자들한테 넘어가 버릴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당포에 가서 한 번도 세탁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싸구려의
옷을 사 입고 다녔습니다. 그런 옷을 입 고 다니면 1미터만
가까이 오면 냄새가 납니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서 얼굴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말도 안 하는 것입니다. 무슨 좋은 일 이 있어서 말을 하겠어요? 어떻게 하늘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 이 몸치장을 하고 다니면서 허풍을 떨겠어요?
선생님이 극장 같은 데를
가더라도 말이에요, 온갖 일이 다 생기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학생 티를 벗고 그런 데에 갈 정도가 되어서 그런 모습으로 들어가 앉아 있으면 이 삼십 대의 젊은 여자가 옆에 와 앉아 서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말 이에요. 끌어당기는
힘이 말이에요. 그럴 때 선생님이 ‘ 아주머니, 뭐 요?’   하니까,   그 아주머니는 ‘ 뭐가 뭐요?’   그래서 쓱 손을 올리면,   그 여자는 ‘ 아이구,   미안합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왜 그러느냐고
하니 까, 그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47
학생 시절에 친구들이 학교의
수업료를 못 내는 경우가 생기면 친구 들을 데리고 노동판에 가서 노동을 해 가지고 수업료를 벌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식권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한 끼에 한 장 씩을 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선생님은 한 끼에 다섯 끼 분량의 밥을 먹어도 배가 안 찰 때였다구요.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 다. 그래서 나중에는 식권이 모자라게 되기
때문에 선생님을 찾아와서 먹여 달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며칠이 안 가서 식권이 다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그럴 때는 노동판으로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뭐 선생님이 노동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비가 없는 친 구가 있으면 다 같이 벌어서 학비를 대 주기도 한 거예요. 그 당시에 석탄을 운반하던 배가 있었는데, 한 척에 가득 실으면 120톤까지 실 었습니다. 그런 배가 석탄을 싣고 오면, 그것을 내리는 작업을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한 척에 얼마라고
정해 가지고 일을 하는 거라구요.
그때에 선생님과 삼총사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노동판의 아저씨가 학생들이라고 해 가지고 뒤에서 돈을 떼먹고 착취하던 버릇을
고쳐 주 었습니다. 그 120톤을 세 명이 나누어서 혼자서 40톤씩을 하는 것은 문제없었습니다. 매일 그렇게 해서 유명해졌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애국이고, 그렇게
사는 것이 앞으 로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서 노동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노동을 하려고 안 찾아간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글씨도 잘 쓰지요? 그래서 장관의 비서도 했습니다. 그래 서 일본의 실정을 파헤쳐서
도대체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를 밝히지 않 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대학 총장으로부터 선생들, 그리고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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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배후에서 되어지는 모든 것들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학생 때부터 ‘ 일 본이   이래서는 안   되겠다.’ 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무엇이든지 모르면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노동판에 가더라도
대번에 돈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선생님은 농촌에 가더라도 못 하는 일이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모심기 같은 것도 빠르다구요. 다른 사람의 세 배는 빠르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았습니다.
언젠가는 일본에서 선생님이
친구들과 후지산에 등산하기로 약속했 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등산을 가지 않고, 그 다음 날에 한국으로 돌 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동경역으로
나갔는데, 마침 그때에 호주머 니에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러보니까 귀부인이 서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다가가서 ‘ 나는 이런 사람으로서 지금 한국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좀 빌려주세요.’ 했더니,   그 부인이 빌 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 가지고 그 돈의 세 배 이상을 돌려보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 나는 이렇게 많은 돈을 받 을 수 없으니까 돌려주려거든 빌린 것 만큼만 돌려달라.’ 하면서 되돌
려 보냈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렇게
돈을 빌려서 배타는 데까지 와 가지고 배를 타려고 하니까 발이 안 움직이는 거예요, 발이. 만약에 그 배를 탔더라 면, 그 배와 함께 바다 밑으로 침몰해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 배를 타고 간다고 선생님의 집에는 전보를 쳐 놓았기 때문에 부모님과 친구들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안 나타난 거예요. 그래 서
틀림없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어머니든지 어머니는 자 기의 죽은 아들딸을 살릴 수 있으면 백 번을 죽더라도 괜찮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의 어머니도 울면서 정주에서 부산까지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선생님의 생애는 수수께끼와 같은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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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한 우여곡절을 겪어
나온 역사였습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책으 로 써 놓으면 여러분은 큰일일 거라구요. 차라리, 그런 것은 여러분이 모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배후의
역사를 엮어 나오면서 뭘 했느냐? 하나님이 구원섭리의 깊은 데까지 전부 다 해방시키기 위해서 체험시켰다고
생 각하고 감사했습니다. 일본 한 나라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천 주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낙원 이하의 중간영계와
지옥이 전부 다 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해방되는 것 입니다. 그것을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할 수
없습니다. 사탄도 못 한다구요. 사탄과 하나 님의 싸움을
평화적으로 화해시킬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 다. 선생님이 하나님과 사탄한테 ‘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내용을 전부 다 해결해 버리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겠소?’ 하고 물어 봤더니, 하나님 과 사탄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영계에 손을 대면 하나님도 반대를 못 하고 사탄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알겠 어요?
선생님이 그러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내용 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여러분도
모르지 요? 아무리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더라도 정말인지, 아닌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상헌 선생도 말씀을 듣고 그 내용을 믿지 않았다가 영계 에 가 보니까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자신의 불신의 과거를 회개하면서 선생님을 모시는 식구들의 앞날이 걱정된다 고 해 가지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열두
번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 다. 지금 여섯 번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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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그렇게 열두 번 이상으로
보고해 가지고 영계에 대해서 너무 상세하 게 밝혀 버리게 되면 모두 다 지상을 버리고 죽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 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들으면 큰일나겠지요? 그런 세계가 정말로 있는지를 생각도
안 해봤던 세계지요? 벌써 몇 시 예요?「여덟 시 5분 전입니다.」응, 여덟
시 5분 전! 오늘은 8월이니
까 여덟 시가 되기 이전에 선생님이 내려가려고 생각했는데, 5분 전이 면 그만두자구요.
내일 아침에는 선생님이
여기서 또 이러한 훈독회를 끝내고 갈는지, 안 끝내고 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시에 출발하면 좋아요? 비행장에 열 시까지 가기로 되어 있는데, 거기서 청평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여의도까지 가서, 거기서 한남동에 들르지 못하고 헬리콥터로 갈 것입 니다. 그만큼
바쁘다구요.
어제는 지귀도에 가서 뭘
했느냐 하면 영계의 리소켄(理想圈)…. 리 소켄이라고 해서
이상헌 선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웃음) 모든 이상권을
합쳐서 환원선포식을 했습니다. 본래대로 되돌리는 환원선포 식을 한 거라구요. 판타날에서는 해수와 담수를 섞어 가지고 해양환원 선포식을 했고, 그
다음에 한국에 와서는 본부에서 대우주환원식을 선 포했습니다. 지귀도는 땅 지(地)와 돌아갈 귀(歸) 자를 써서 지귀도입 니다. 그러니까 그 이름이 전체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한라산은
여자를 대표하고 백두산은 남자를 대표하 는데, 그것을 묶어 가지고 지귀도에서…. 히말라야 산맥과 중국 국경의 천산 산맥, 몽블랑과 뭐예요? 유럽에서 유명한 산맥을 무슨 산맥이라 고 해요? 스위스와 독일 등
4개국이 접하여 있는 산맥을 무슨 산맥이 라고 해요?「알프스
산맥입니다.」알프스 산맥! 그리고 미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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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무슨 산맥이에요?「로키 산맥입니다.」로키 산맥이 있고, 그리고 남쪽에는 뭐예요?「안데스 산맥입니다.」안데스 산맥과 같은 그러한 모든 산맥을 연결시켜 가지고 총환원선포식을 한 거라구요.
8월 19일에는
유엔 대회가 있어서 선생님이 연설을 해야 됩니다. 그때에 발표할 내용은 모든 국경이 평화를 저해하는
원흉이기 때문에 그것을 유엔의 소유권으로 만들기 위해서 먼저 한국에 있는 155마일 의 완충지대를 유엔의
땅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종 교와 초국가와 같은 초(超)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 초종교와 초국가 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국가가 하나되 어 가지고 유엔을 지도해 나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교육을 초국가와 초종교권 에 연결시킬 것이냐? 각국의 교육을
중심삼고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 다. 그래서 소련과 중국, 미국, 그리고 유럽을 포함한 12개국의 젊은 이들이 보조를 맞추어서 데모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일본 대사 관이 반대하면 그 대사관이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다구요. 누구든지 반 대하게 되면 세계의 학생들이 모두 다 축복가정의 2세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모가지를 조를 것입니다.
만약에 유엔이 안 들으면
가인의 유엔을 내던져 버리고 아벨의 유엔 을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하고 있지요? 도서국가연합, 그거 알아요?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도 만듭니다. 전부 다 선생님이 지 도합니다. 여러분은 유엔 같은 것을 상대하지 말고 우리가 가지고 있 는 기반을 중심삼고 유엔 국가의 체제를 만드는 것도
문제없다고 하지 요? 왜 그러냐? 종교연합, 청년연합, 여성연합 등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결속시키면 기반이 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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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인국가를 수습해야 됩니 다. 그것을 지금부터 3년 목표로 세워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엔에 대사관을 만들게 되면
유엔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종교권이 세계적인 가치관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하는 정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세계의 국가들이 모이면 공산당이 중심이 되 는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중심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고, 영계를 확실하 게 알고, 그리고
참사랑을 틀림없이 알아야 됩니다. 그 세 가지라구요. 그것을
모르면 영생이라는 문제가 자기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집 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렸지요? 그렇지요? 세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래 서 영계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영계를 다시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과 영계와 연결되는 데 있어서는 참사랑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 참사랑을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심신일체, 부부의 일체, 그리고 부자의 일체가
이루어져서 가정이 편성됩니다. 그러한 가정은 하나의 씨와 같은 것입니다. 큰 사과밭에는 씨가 얼마든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가정의 씨를 수확해서 뿌리면 하나님의 나라는 자동적으로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그러한 근본적인 기준을
환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기준을 되 돌려야 한다구요. 선생님이
하나님과 사탄의 사이에 있어서 그러한 종 합적인 결정을 봐 버렸습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이 할 일은 강제적으로
하더라도 모든 것을 거기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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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은 헌법을 만들고 그
헌법을 기준으로 해서 세부적인 법을 만들면 거기서 완성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로 연결되는 해방권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한 책임을 완수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선생님이 80대에 총결산해야 될 중요한 사명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 님이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국가라든 가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본의 대학을 졸업한
여자들을 세계로 파송해야 됩니다. 지금 미국에 상당히 많이 가 있지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일본
여자들이 국회의원 두 사람을 소화하지 않 으면 어머니 나라의 여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원과 하원에서
각각 한 사람씩을 소화하게 되면 그 두 사람은 가인과 아벨이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경을 넘어서
국회의원 두 사람을 하나님한테 연결시 키지 못하면 어머니 나라의 여자로서 책임을 완수했다고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다하는 여자들이 아니면 망하는 일본을 구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모두 다 외국으로 가 야 됩니다. 몇 살까지라구요? 48세까지입니다. 그렇지요?「예.」그 이
상의 사람들은 외국으로 나간 동생들한테 안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렇게 젊은 여자들이 외국으로
나가서 울타리를 만들지 못하 면 일본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망하는 일본을 구해 주기 위 해서
그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구요.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일본이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영국이 실패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영국이 해와국가라고 하더라도 상류층을
일주일만 교육하면 끝날 것입 니다. 지금 미국의 국회도 1박
2일만에 완전히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한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는 통일교회라구요. 미국이 그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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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면, 그 다음에는
유엔총회에서 각 국가의 수상들을 모아 놓고 ‘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손을 들게 하면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한 방안을 지금 선생님이 세우고 있습니다.
그것을 세계적으로 반대한
나라가 어느 나라냐 하면 미국입니다. 첫 번째는 한국입니다. 그
다음에 미국이고,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일본, 그리고 어디예요? 독일입니다. 지금도
그렇지요?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대전의 당사국들이었던 6개국 모두가 선생님을 싫어합니다. 공
산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인본주의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반 대하는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의 편에 있는 선생님을 전부 다 반대했
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아침 해가 노을이 지면 밤이 찾 아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지는 해를 따라가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요? 아, 물어
보 잖아요? 해가 지면 어떻게 해요? 해의 사랑을 따라가요, 집에서 이불 을 뒤집어쓰고 자요? 어느쪽이에요?「지는 해를 따라갑니다.」응, 따라
가요? 그러면 못 자잖아요? (웃음) 그러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어 요? 어차피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잠자는 것이 가장 좋은 결론입니 다. 그렇게 잠을 잘 때는 아무것도 모르지요? 모든 것이 없어져 버립 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잠잘
때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으면 살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 면 안 살아도 좋다구요. ‘ 우리가 총생축헌납을 안 했다고 지옥에 떨어 뜨릴 수는 없을 것
아니냐?’ 하면서 그렇게 안 해도 좋을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틀림없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푼도 남김없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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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남미에서 3년이 넘도록 뭘 하고 있느냐? 거기서 4년 동안 에 국가적인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8월까지 빈틈없이 해
놓으면, 9월 초부터 유엔총회가 있다구요. 그때까지 수습해
가지고 남북한의 판문 점을 중심삼고 비무장 지대를 유엔의 관할로 넘기는 거예요. 남한의 대통령과 김정일의
회의를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조건적인 기지 를 마련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본래는 거기에 일본도 가입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일본은 들 어갈 수 없습니다. 일본도
들어가야 될 것인데 말이에요. 미국은 자동 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본은 어때요? 미국 정부는 선생님과 연 결되어 있다구요.
한국의 김대통령과 김정일도 문선생을 빼 놓고는 통 일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미국은 완전히 선생님한테 꼬리를 잡혔습니다.
예수님이 34년만에 로마를 정복해서 세계를 통일하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가서 34년째가 되는 2003년까지 세계를 통일해야 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탕감복귀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미국 쪽에 지금 역사하고
있는 거라구요. 석가는 어디예요?
「한국입니다.」공자는?「중국입니다.」마호메트는?「회교권입니다.」그리고 아담과 해와는?「남미입니다.」그렇게 빈틈없이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한 성인들을 중심삼고
영계의 33퍼센트가 그룹을 형성하고 있 는데, 그들을 6월 13일에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대소동이 벌어진 거예요. 그것이 끝났다구요. 그것이 끝났으니까
어디로 가야 되느냐? 지상으로 파견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파견되면 불교, 유교, 회교 등과 같은 종교의 벽을 허물고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종교간 의 경계선, 국가간의 경계선, 천국과 지옥간의 경계선이 철폐되기 때문 에 평화의
세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고 통일세 계가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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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그러니까 누구든지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를 가르쳐 주 는 책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알게 되면 세계가 뒤집어질 것입 니다. 공산주의라든가 민주주의와 같은 무슨 주의의 시대는 지나갔습
니다. 지금 영계가 선생님이 발표하는 대로 역사하고 있지요?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서 한 사람에 의해서 모든
영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개인․가정․종족․민
족․국가․세계․우주․천주까지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들 어가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복잡한 내용에 대해서
시험을 치르면 몇 점을 받겠어요? 멍 해 가지고 봄인지, 가을인지를
모르지요? 하루만을 생각하면 봄 햇살 이나 가을 햇살이나 마찬가지로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런데 전 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봄 햇살은 따뜻해지는 것이고 가을 햇살은 식 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1년 전체를 상대적으 로 알 수 있습니다.
천지의 운세를 꿰뚫어 가지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 니라 절대적인 승리권을 이루어 가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으면, 집으로 돌아가라구요. (웃음) 집으로
돌아가서 일족이 망하지 않고 나 라가 망하지 않도록 구해 주어야 됩니다. 종족간의 경계를 철폐해서 통일시키고, 국가간의 경계를 철폐해서 통일시켜야 됩니다. 모든 경계 선이 원수지요? 일본, 한국, 중국, 소련 등 모든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 다.
사탄이 모든 국경선을 그어
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철폐해 버리면 사탄은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저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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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옥에서 ‘ 하나님!’ 하면 불쌍하다는 생 각이 들어서 구해 주지만, 앞으로는 그런 소리도 안 듣는다는 것입니 다. 전부 다 뚜껑을 덮어
버리면, 거기서 아무리 한탄하더라도 안 들리 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곳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처리해야 되는 것입 니다.
그곳에 여러분이 들어가면
뚜껑을 덮어야 되겠어요, 안 덮어야 되겠 어요? 천주해방이기
때문에 천주와 연결될 수 있는 심정적인 인연이 없으면, 그러한 사람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부정하지 않 으면 안 될 가치가 없는 존재로서 취급하더라도 선생님은 걸리지 않는 다는 것이 논리적입니다. 정말로 그래요? 새빨간 거짓말 아니에요?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말씀을
새빨간 거짓말로 생각하기 쉬우니까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가서 실상의 내용을 소개해 준 거예요. 그 내용을
거짓 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 문장을 보더라도 완전히 이 상헌 선생의 문체입니다. 선생님은 잘 알고 있다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탈린 같은 사람이
간증하고 있지요? 그렇게 되면 엄청난 사 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스탈린의
공산주의가 기독교보다 먼저 휙 날아 온다구요. 아무리 기독교에 소개해 주더라도 영계를 모르지요? 이번에 이렇게 하게 되면 공산당이 기독교보다 앞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하고 싶지만 하나님이 고생한 내용을 생각하면 기독교를 앞 세워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무엇이든지
숨길 수 없습니다.
일본이 2차대전 때 세계에 저지른 범죄라든가 말이에요, 일본 천황 과 고노에
수상…. 그리고 누구예요? 무슨 수상이었어요? 일본이 망할 때의 수상이 누구였어요?「도조에이키 수상이었습니다.」도조에이키!
그 사람들에게 간증하라고
해 가지고 말을 안 들으면, 이상헌 선생을 세워 가지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일본 정․재계의 비밀 같은 것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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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이에요.
그 다음에 아이젠하워도
세워 가지고 ‘ 네가 2차대전 직후에 잘못했 지?’ 하면서
물어 보게 되면 큰일날 거라구요.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킹 목사의 암살 사건 등 안개 속에 파묻혀 버린 세계적인 그러한 내용들을 영계의 당사자들을 불러 가지고 명백하게 밝히지 않 으면 지상과
천상이 수습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엄청난 일들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마 찬가지입니다. 동양의
역사를 재편집하려고 하니까 일본과 중국이 반 대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만주 전체가 한국의 땅이었습니다. 한국이 복 귀하려고 하면 만주만이 아닙니다. 아시아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 어야 합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총생축 헌납을 통해서 본래의 하나님의
소유로 되돌리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 다.
모든 것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는데, 선생님도 그렇게 가르쳐 준 대로 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은 못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래서 훈독 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
시간은 선생님 자신이 감정하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거짓말이었느냐, 실제로 그렇게 이 루었느냐 하는 것을 말이에요.
선생님이 영계로 갈 때가
다가오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정리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 아이구, 선생님은 이런 것을 이루지 못하고 말씀만 해 놓고 왔소?’ 하는
소리를 듣게 되 면 어떻게 되겠어요? 해와국가가 망하면 ‘ 문선생이 이런 것을 못 하고 오지 않았느냐?’ 하면서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참소할 것입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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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독교를 믿다가 온
사람들도 모두 다 참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정하고 영계가 증거할 수 있게 해 놓고 가면, 어
느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선생님이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잘 알고 있 다구요. 그러니까 말씀한
대로 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대로, 선생님은 여자에게 유혹당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수천만
명의 미인들이 벌거벗고 생식기를 맞추면서 끌어안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은 경지에 들어간다구요. 그러한 실체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딸을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의 딸들이에요? 어때요?「그렇습니다.」하나님의
영원한 독생녀가 해 와였습니다.
그러한 딸을 더럽히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러한 해와를 훌륭하게 키우지 않으면 아담 완성의 기준을 세울
수 없 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담의 완성과 더불어 완성한 여자를 하 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맞이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기 때문에 그 러한 훈련을 쌓은 기반 위에서 세계의 여자들을 지도하는 것이 선생님 의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여자들이
어머니와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약속한 대로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내가 믿을 수 없는 남자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수도!「예.」자신이 있어?「노력하겠습니다.」노력하겠다는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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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말은 몇천 번을 하더라도 대답이 안 된다구. 그러한 대답은 몇천 번을 하더라도 백점이 안 된다구. 그러나 ‘
있고 말고요!’ 하게 되면 물어 볼 필요도 없다는 말이 된다구.「자신
있습니다.」선생님의 말씀이 거짓말 이 아니라구요. 누구든지
백퍼센트 깨끗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 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어야 수많은 여자들을
맡 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기도 가운데나 꿈속에서 보지요?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뭐 많이 있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약혼할 때 까지는 벌거벗고 같은 이불을 덮고 자더라도 아무런 일이 없어야 했습 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마음 대로
결혼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나쁜 남자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대충 보면, 어떤 여자 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여자를 불러서 여자로서 다루게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누이동생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누이동생이었던 해와가
자라게 된 다음에 가정을 꾸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사랑행위가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남자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해 주는 것이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일본에 가든지, 미국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모두 다 선 생님을 아버지같이, 오빠같이, 약혼자같이, 남편같이, 왕같이, 하나님같 이…. 그
이상 없다구요. 그러한 경지에서 수직이 되면 주위에 아무리 많은 남자들이 있더라도 그 남자들의 얼굴은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 러한 체휼이 가능하면 아까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밥 먹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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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다구요.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쉬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입 니다.
그러한 경지를 넘어설 때
수많은 비참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편, 동생, 아버지, 아저씨 할 것 없이 남자들은 모두 다 반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벌거벗고 두들겨 맞아서 울면서 선생님을 찾아오는 것입니 다. 선생님밖에
찾아갈 사람이 없으니까 말이에요. 온갖 비참한 여자들 이 있었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면 서리가 내리지요? 그럴 때 도망갈 데 가 없으니까 밤중에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담을 넘다가 미끄러져서 꽝 떨어지면 주위의 개들이 몰려와 가지고 ‘ 뭐냐?’   하고 보면 여자가 벌거벗고 떨어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 왜 저렇게 되었느냐?’ ‘ 문선생한테 반해서 미쳐 가지고 저렇 게 되었다.’ ‘ 그러니까
문선생은 못된 남자다.’ 하는 등 온갖 소문이 다 났습니다. 그렇다고
열두 시가 되어서 사이렌이 울리는데 앞문으로 쫓 아내면 뒷문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뒷문이 잠겼으면
담을 기어올라 와 가지고 교회의 구석에서 밤새도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침 까지 기다렸다가 선생님한테
인사를 하고 가지 않으면 죽는다고 생각 한 것입니다. 아이구,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여자들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그래 서 선생님이 잠잘 때는 열쇠를 이중으로 잠그고 잤습니다. 그래도 문 을 부수고 들어온다구요.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여자들
때문에 무서운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겠지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가 없지만, 일본 이 여자를 대표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자들 때문에 고생한 고랑을 메 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수도는 그런 생각을 안
했지?「거기까지는 충분하게 생각을 못 했습 니다.」이것을
완전히 메우지 못하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구 요. 그러한 심정권의 상대권을 유린한 여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 기 때문에 어떻게 이것을 소화해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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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 하나님 앞에 이런 일을
저지른 여자입니다.’ 하면서 하나님의 처분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러한 것을 체휼한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밖에 없습니다. 쭉,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기도하면 대번에 영통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 생님이 어디서 뭘 하는지 아는 거예요. 이야, 무섭다구요. 그
여자들이 일기를 써 놓은 것이 있어서 나중에 보면, 선생님이 그대로 한 거예요. 낮잠을 잤다든가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백화점 같은 데 가면
모 두 다 몰려오는 거라구요. 무섭습니다.
누구든지 그러한 체휼을
하게 되면 영계가 없다든가, 선생님을 무시 하는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감옥에서 모가지가 몇 번 을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 적인 과정을 통과해 오면서 참사랑을 위해서 옛날의 식구들이 얼마나 고생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 이런 일본 여자들은 금으 로 말하면 24금이 아니라 0.4금도
안 됩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목숨을 걸고 데리고 가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옛날의 아주머니들도 모두 다 영계에 가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들도
해방시켜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상에 있을 때 쫓겨다니던 모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다 재축복을 해주라고 지시해서 많은 사 람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사랑의 심정권에
빚을 지고 가면 안 됩니다. 일본 여자들 도 선생님의 심정권에 짐을 남기고 가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면 에서 생각해 보면 모두 다 50점도 안 됩니다. 주의하라구요. 옛날에 여러분을 만나기 이전에 선생님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정성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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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던 여자들을 모두 다
모르는 체하고 뜻길을 개척해 나왔지만, 이제 는 선생님이 다시 불러서 해방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 습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사랑의 심정권을 투입한 사람들에게는 반드 시 그 이상으로 되돌려
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부간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부를 통해서 이루고 싶었던 것을 여러분이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영원히 그러한 사랑의 전통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결혼생활입 니다. 이혼이라든가, 다른 남자나 여자를 생각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상대적인 입장에서 아들딸을 낳으면 하나 님이 그 아들딸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8단계라구요. 유아기에서 형제권으로 발전하는데, 어떤 가정 이든지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형제권의 사랑의 중심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사춘기입니다.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졌던 남자 와 여자가
서로 만나는 거예요. 그 남자는 해와가 영원히 따라가야 할 오로지 하나밖에 없었던, 하나님이 가장 사랑한 장자와 마찬가지입니 다. 그리고 여자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결혼해서 부모가 되어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바퀴를 돌아
가지고 가정의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왕권을 이루는 것이
축복가정 들이 이루어야 할 책임입니다. 선생님이 다른 것을 생각할 것 같아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는가를 선생님을 가까 이에서 모시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라구요.
수도!「예.」지금부터 생활이 달라져야 된다구!「예.」8단계의 사랑 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서 천주의 모든 것을 축복가정의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만국을 넘나들면서 움직이시 더라도 걸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한 가정의 기반이 우리의 가정이라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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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인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언젠가
‘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라고 하는 제목으 로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8단계의 사랑의 주인! 그런 내용의 말씀을 했지만, 그것이 무슨 내용인가를 물어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것을 이번에
청평에 모인 여자들한테 상세하게 설명해 준 다음에 ‘ 이러한 기준에 어긋나지 않게 생활한 사람이 누구냐?’
했더니, 한 마리도 없더 라구요.
지금부터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남겨야 할 것이 그러한 것인데, 그러 한 것에 연결되지
못하면 영원히 축복가정으로서 체면이 서지 않을 것 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러한 철칙에 어긋나지
않은 생애를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어제도 말씀했습니다. 큰 그릇이 되라고 말이에요.
여자에게는 아기 씨가 없습니다. 어머니는 열 달 동안에 몸을 나누 어주는 것밖에 없잖아요? 그것밖에
없지요? 반면에, 아버지는 아이의 몸을 구성하는 뼈를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에 몸이 입혀져서 사 랑의 이상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 요. 벌써 아홉 시가 되었다구요. 수련은 전부 다 그냥 흘려 버려도 좋 겠지요? 선생님이 대신하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여러분이 돌아가서 태평양의
파도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제주도에서 들었던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그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면 영계와 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성을 다해서 노력해 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하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 요! 이렇게 손을 드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그대로 실천하는 여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걸 뭐라고 그래요? 오차(お茶 차)예요, 고히(コーヒー 커피)예요?
「고히입니다.」고히, 고이. 고이(戀 이성간의 사랑)가 뭐예요? 고이, 고이비토(戀人 애인)! 고히가 고이와 발음이 비슷하지요? 누구든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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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 싶으면 입을 벌려
봐요! (웃음) 모두 다 달라고 하면 곤란하잖아 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대신으로 마셔 주겠다구요. (웃음)
말씀도 들었고, 커피도 마셨으니까 이제는 헤어지는 것밖에 안 남았 습니다. 아홉
시가 되었는데, 9수가 뭐예요? 사탄수의 9라구요, 9. 도 박장에서 제일 좋은 수가 9수입니다. 자, 마치자구요. 계속해요?「예.」(웃음) 선생님이 배가 고프다구요. 여러분은
계속 앉아 있더라도 괜찮 지만, 선생님은 식사하러 갈 테니까 일어서기 싫으면 인사를 안 해도 좋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훈독)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 하지 못함) 회사
가도 그렇잖아요. 회사 사장과 전부 다 계열 중심삼 고 자기 처해 있는 평면적인 면에서 계장이면 계장, 완전히 하나되어 야 돼요. 이것을 떠나게 되면 회사에 있으나 없으나
불순분자예요.
상하관계, 부자지 관계라든가 부부관계라든가 형제지 관계를 연결시 킨 하나의 그것이 조직체요, 가정이에요.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국가도 나랏님과 전부 백성의 자녀관계, 그 다음은 남자 여자 가정관계, 그 다 음에 모든 아들딸 형제예요. 한집 식구와 같이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그러한 실제 생활을 하다가 만국을 넘 고, 그와 같은 가정의 형태를 맞추어 가지고 살았다는 기준이 서기
때 문에 어디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오케이 할 수 있는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주체가 있지요? 종적
주체가 누구냐 하면 부모예요. 알겠어요?
2000년 8월 5일(土),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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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적 주체 대상이 누구냐
하면 부부관계예요. 그 다음에는 사방을 중 심삼고 45도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는데 형님이 주체고 동생이 대상이 에요. 형님이 동생을 싫다고 하고 동생이 형님을
싫다고 하면 가정 자 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좌우를 부정하고 종횡을 전부 부정하고, 그 다음은 아버지하고 아들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 아들과 아버지
관계는 수직이 되어야 되는데 그 계통을 누가 받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맏아들이에요. 맏아들이 부모 앞에 효도하고 모든 부부생활 도 본이 되고 형제들 앞에 존경받아야 된다구요. 본이 되어야 그것이 커 가지고 왕이 되고 더 커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중심존재가 돼요. 이것이 참부모가 가야 할 길입니다. 개인에서부터 하늘나라 전부 가
주체적 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주체가 없으면 외로운 거예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주체 대상 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 안 돼 있어요. 싸운다구요. 주체 자리를
부정하 니 존재세계에 있어서 해체되는 거예요. 그것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격 에 있는 사람은 큰 불행이에요. 그거 왜 그런지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 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렸어요. 첫째는 하나님을 몰라 요. 그 다음에 둘째는
영계를 몰라요. 하나님이 사시는 본향을 몰라요. 셋째는 뭐냐
하면 위하는 참사랑을 몰라요. 위하는 목적 가운데 조직 이 된 것을 몰라요. 참사랑을 갖지 않으면 영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 에 영생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영계를 알아야 되고, 참사랑과 연결된 심정권을 중심삼고 영생의 존재가 되어야 된다구요. 핏줄이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영생이 불가능합니다.
그래, 참부모가 오신 것이 뭐냐 하면 인류역사에 있어서 본연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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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체 대상 관계, 부모 종적인 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3대 사랑권을 찾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 비로소 역사 이래에
하나님의 창조 이상의 실체권을 갖춘 주체의 자리를 찾지 못한 것을, 여기를 맞추어 대상의 기준에서 하나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주체의 자 리에서 대상적인 인류를 대하고, 절대적인 남자 여자의 자리인 참부모 가 되어 가지고 절대적인 형제의 인연을 본래의 기준의 창조한 출발
기준으로부터, 과정에
확대되는 역사시대에 종족을 넘고 민족․국가․
천주까지 연결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동화적 작동으로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기울어 진 것을 평형을 취해야 돼요. 조금만 이렇게 돼도 부딪친다구요.
좌우 로 이렇게 되었던 것이 조금만 해도 부딪친다구요. 형제도 이렇게 이 렇게 하면 부딪치게
되어 있어요. 자기를 주장하면 안 돼요. 자기를 주 장하면
부딪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본래의
원점을 중심삼고, 주체를 중심삼고 언 제나 평행선을 취해 가지고 출발하는 데 있어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평행선에 하나되려면 부모님과 형님이
사랑의 그 자리에 오고, 내가 평행선에 하나되기 위해 맞아야 돼요. 여
기서부터 횡적으로 확대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자기 힘
가지고는 안 돼요. 본연의 하나님의 핏줄 이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핏줄을 받으면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 후관계가 자동적으로
통하게 돼 있다구요.
나뭇가지가 있으면 수직이요, 좌우의 수많은 가지가 아무리 뻗더라 도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주체 대상 관계는 전부 내게 필요한데 가정에 있어서 종적인 주체가 아버지고, 횡적인 주체가
남편이고, 그 다음은 45도 주체가 형님이요, 언니라는 거예요. 언니 말을 잘 듣고 형님 말을 잘 들어야 부모가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살던 사람이 앞으로 결혼하더라도 횡적 좌우관계를 맞추어 행복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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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이룰 수 있는 거라구요.
가정이라는 것은 모든 완성을
이룰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일체 권이에요, 일체―하나 만들 수 있는 전통 역사적이요, 모든 소망적인 모델이라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가정에서 부모
사랑하고 부모 앞 에 효도하고 부부일체가 돼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후 손을 섬기면서
아들딸 중심삼고 하나되면 천지의 도수를 맞추는 자리 에서 지상세계에 나라 국경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상충이 없이 환영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천상세계도 그와 같은 실체로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모든 전부는 완성을 이 룰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선생님 말씀이 이해돼요? 복잡한 얘기를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것도 저것도 모르는 사람은 무슨 얘기인지 모를 거라구요. 그렇지만 글을 써 가지고 얘기하면 틀림없이 공식적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여러분 마음이 부모님한테 끌려가요. 태양의 빛이 아침에 나오면 모든
만물은 그것을 향해 전부 맞추는 거예요. 통 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세상이 별의별 반대하더라도, 일본 나라 뭐 천 황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하나돼 반대하더라도 태양
빛이 아니에요. 전부 다 선생님한테로 마음이 향하는 거예요.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있나 관심을 가져봤어요? 남미 갔는지
어디 있는지, 밥을 못 먹 어 아침을 굶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궁금해야 된다구요. 뭐 선생님이 어디 가 있던지 무관심하면 안 됩니다.
벌써 아침의 모든 만물은
아침 태양을 맞는 걸 알아야 되고, 점심 태양일 때는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가. 그림자가 없어져요.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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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수직이 되기 때문에 수직
자리는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저녁이 되게 되면, 수직이
되었다가 이렇게 저녁이면 반대로 비추는 거예요. 전부 다 오정(午正)을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정에는 전부 다 그림자가 없어요. 어디든지
자체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정과 같은
인간을 하루 나타내기 위해서 보내겠다 는 것이 메시아인 동시에, 메시아는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 가운데 상하관계의 일체권, 부부이상의 사랑의 일체권, 형제이 상의 사랑의 일체권, 그것을 여러분들이 배워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몰 랐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위에 주체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다 음 대상이 ‘
나’ 라는 거예요. 남편이든가 아내가 주체 대상 관계인데 남 편이 주체가 먼저 되어야지, 남편이 없으면 아내가 필요 없어요. 중심 된 인물은 한 점이지만
아내에 있어서는 360도예요. 대상관계가 그렇 다구요.
그래,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변하기 쉽다구요. 변하기 쉬워요. 그래, 여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느냐 하면 색깔을 좋아해요. 울긋불긋 알록달 록 한 것을 좋아한다구요. 남자는 뭘 좋아하느냐
하면 상대 되는 여자 를 좋아해요. 여자가 꽃이에요. 그것이
24시간 하게 되면 24시간 중심 삼고 360도가 있어요. 360도를 전부 다, 사 구는 삼십육(4× 9=36), 넷으로 나누면 9번씩이에요. 나누지 않으면 전부 다 36이에요. 하루에 상대를 얼마씩 하느냐 하면 한 시간 이내에…. 36시간과 24시간이에 요. 한
시간 이내에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뭐 51분마다 남자는 여자를 생각한다는데, 36시간 되는 그 방향 앞에 24도를 여자를 중심삼고 생각하니까
50분 마다 생각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에요. 남자는 그렇게
생각해요. 꽃과 마찬가지예요. 빛이에요. 알록달록 한 것과 같다구요. 남자도 그렇기 때문에 봄꽃도 좋아하고
여름꽃도 좋아하고 가을꽃도 좋아하고 겨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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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좋아해요. 주체니까
다 좋아해요.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는데
그것이 자기 서 있는 데서 수직의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수직의 자리에서 도는데 전부 다 영점에 맞추어
돌아 가야 360도 돌아요. 여러분, 미터가 있지요? 전기 재는 미터,
무슨 미 터 전부 영점이에요, 영점. 영점을
맞추어 가지고 360도를 시작해야 지, 360도 맞추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 영점 맞추기가 중요해요. 우리 인간들이
영점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주체 대상 관계를 몰라요. 그것을 맞추어 놓기 위한 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구세주 사상이에요. 메시아 사상입니다.
가정적 영점, 전부 다 참부모가 와 가지고 어린양 잔치 해 가지고 이 땅 위에 가정적 미터 앞에 영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 다음은 자기 들이 영점 맞춘 거기에 들어가야지요. 360도의
각도 가운데 있는 가 정이 되어야지, 영점을 무시해 가지고는 360도가
아니라, 3600도의 가정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주체를 맞추어야 돼요. 주체를 맞추는데 자기 멋대로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창조원칙, 하나님의 본연의 기준을 맞추었던 기준 앞에 맞추 어야만 복귀될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가, 상대권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싸, 모를싸?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여자가 아니에요. 남자예요. 남 자가 없으면 여자는 사랑을 못 가져요. 사랑의 주인 자리, 여자가 남자 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가집니다.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자를 사랑 못 하면 사랑을 몰라요.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 서 태어난 거예요. 오목 볼록이라는 거예요. 오목이 아무리 훌륭하더라 도 남편 볼록을
맞지 못한 오목은 있으나 없으나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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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주체 대상관계는 불변한
거예요. 그것이 안 되거든 죽어요. 작동을 못 시키기 때문에
고통이 온다구요. 마음에도 고통이 온다구요. 고통이 라는
것은 이미 탈락되어 있어 가지고 소모 단계로 들어간다 이거예 요. 주체 대상은 자꾸 기뻐요. 만나고 싶고 자꾸 끌어 올라가요. 주체 대상관계가 되어, 그것을 영원히 유지함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한
주체의 꼭대기를 만날 수 있다구요.
이것은 반드시 작용하면
주체도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것이 커 지면 이것도 커지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면 하나님 꼭대기에서 만나 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런 인간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정도, 한계성을 못 넘기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살았으 니 종적인 길도 없어졌고 횡적인 길도 없이 살았으니 어디 가도 자리 를 못 잡아요. 정착할 수 있는 안식의 터는 하나도 없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종교권을 중심삼은 메시아라는 거예요. 메시아는 절대적 주체 대상관계,
종적인 주체인 하나님, 그 다음은 횡 적인 여자 앞에 남자, 남자 앞에 여자 그 둘이 합해서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 생식기 오목 볼록을 맞춤으로 말미암아 남자는 여자로 말미암 아 여자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함으로 말미 암아 남자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그 주인이
되느냐 하면 생식기 때문이에요. 여자의 생 식기 때문에 남자가 되었기 때문에 여자의 생식기를 언제나
자기 것이 라고 해야 되고, 남자는 여자 생식기 때문에 되었기 때문에 언제나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지려 고 갖고
있나요? 여기 여자들, 오목이 그래요? 남자를 완성시키기 위 해서 있는 거예요. 이것이 언제나 행복하기에
내 모든 세포가 전부 종 합되어 있어요. 세포의 왕궁이에요. 거기에
만족을 하기 때문에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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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천하가 다 아름답게
보여요. 그것 알아요? 그것이 틀려지면 천하가 다 울어요. 그 기관이 그런 기관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 구만.
부부생활을 공식에 맞출
수 있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여자는 말 이에요, 몸뚱이가
지구성과 맞추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성이 한바퀴 돌아가는 뭐…. 종적은
언제나 아래에 집중되어 있다구요. 종적은 전부 힘이 한 곳에 몰려 있지만 여자는 세계를 대표해 있기
때문에 넓어 가 지고 그릇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파장이 되어 가지고 한 바퀴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려요. 남자는 이미 전부 뭉쳐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데 있어서 빨라요. 여자는 떠요. 일생 동안 그것을 맞추지 못 하면 여자가 여자 노릇
못 하고 불행하게 사는 거예요. 그것을 원리 중심삼고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임자, 결혼했지? 결혼했어, 안
했어? 글쎄 축복 받았지?「예.」축복 받은 상대에 대해서, 아침밥 배고플 때에 밥 그리운 것보다도
남편이 그리워야 돼요. 사실이 그래요. 잠은 못 자더라도, 잠을 안 자고 있는 데 남편 오기 전에는 잠이 다 도망가요. 배가
고파 가지고 죽겠다고 하던 녀석들이 사랑하는 상대가 있으면 배고픈 것을 잊어버려요. ‘ 아이 구, 누구하고 좀 만나서 놀면 좋겠다’ 그것 다 싫어져요. 그런 것 느껴
요?
그래, 부부생활이 깊어지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없어 서는
안 돼요. 그래서 절대 필요한 것이 부부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 요? 「그렇습니다.」
저기 누군가? 누구? 여기 아저씨, 이름이
뭐야?「황용희입니다.」황 용희, 색시가 안 보이는데 도망갔나?「청평 갔습니다.」며칠 동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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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보이기 때문에 사이가 좋아서
이혼하고 도망갔나 했더니. 그래 축복해 보니까 일본 여자라고 생각해,
내 여자라고 생각해? 일본 여자라고 생 각해, 자기
여자라고 생각해?「자기 여자같이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모든 세계의
누구, 영국이니 전부 다 깔아뭉개요. 일 본 여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이용하기 위한 거예요. 혹과 같 아요. 어차피
어느 한 때는 자기에 피해를 주는 거예요. 남편하고 축복 받은 사람은 아무리 영국 사람, 독일 사람, 일본 사람이라도 한국 사람 이라는 생각이 다 없어져야
돼요. 그것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전부 사 기꾼이 돼요.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는 거예요. 나 일본 사람하고 산다, 한국
사람하고 산다 하는 것이…. 타락한 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일본 사람 이고 무엇이고 없어져요. 서양
사람 눈이 새파랗고 머리가 노랑머리고 희멀건 흰둥이라도 그것이 전부 다 미국 사람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생 각지 않아요. 자기 사람으로 생각해요.
통일교회 ‘ 선생님’ 하게
되면,   ‘ 참부모’ 하게
되면 한국 사람이니 무 엇이니 그것 생각 안 해요. 어떤 남자보다도 제일 좋은 아버지같이, 오 빠와 같이, 자기 약혼 상대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 이상 더 좋은 거예요.
그래, 여자들은 선생님을 싫어하게 되면 위는 둥그래도 아래는 납작 해요. 별의별
모양이 된다는 거예요. 위나 아래나 자기 나라를 넘어서 밤이나 낮이나 같이 사랑이 원만할 수 있는, 둥글게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가기 때문에 씨가 될 수 있어요. 큰
모습의 그것이 합해 가지 고 씨가 되는 거예요. 씨가 되어 심으면 그 씨에 있는 모든 원소는 컴 퓨터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들어가 있는 모든 것은 결과 를 다 꺼내볼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와 같은
그런 존재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뭐냐 하면 남자에 있어서, 여자에 있어서 그 기관에 전부 직결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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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고장나는 날에는 남자도 울고불고, 가정도 울고불고, 나랏님이 면 나라가 파도에 파선되어 나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것 잘 붙들고 살아주소 하는 것 이 자손들의 소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자기 일족들 부부 가 정들이 생각할 때 할머니 할아버지 그것 단단히 붙들고 놓지 말고 살
아주소 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 주변에 있는 일족들의 소원이에요.
그래, 손자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그것 붙들고 절대 놓지 마소, 그 다음에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놓지 마소, 부부
도 절대 그것 놓지 마소 하는 거예요. 그것 붙들고 거기에 목을 매고 좋아하며 사는 것이 사랑으로 하나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이다, 내 집이다, 우리 집이다
이거예요. 우리 집이라는 것은 벌써 형제를 중 심삼고, 내
집이면 나 중심삼고 거기에 우주를 대표한 것이에요. 나와 우주를 대표한 거예요, 나와 우리라는 것이.
돼지우리라고 그러지요. 돼지우리라면 새끼나 무슨 병난 것이나 큰 놈이나 아기나 다 같아요. 이
우리라는 것이 좋은 거예요.
자, 내가 갈 시간 됐다구요. 일곱 시가 됐어요. 한 시간만 더 하고 사요나라예요. *사요우나라(さようなら )、사요우(さよう 그와 같이) 해서 헤어지자는 것이 사요우나라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주체 대상 해봐요?「주체 대상!」척할
때는 눈도 이쪽이 주체이 고 여기 조금하면 대상하고 많은 수가 주체예요. 코도 주체 대상이에 요. 알겠어요? 하나 막아 보라구요. 찡찡하지요? 입술도 2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을 못 해요. 2밀리미터만 틀려도 얼마나 말하기가 힘든지 말 이에요. 신경을 쓰면서
말해야 발음이 잘 나오지, 그냥 그대로 안 나와 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3밀리미터만
틀려도 문제가 커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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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주체 대상이에요. 손도 주체 대상 이래야 맞지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이렇게 맞으면 되겠어요? 주체 대 상, 안팎이 전부 맞아야지요. 박수 한번 해봐요. 여기 한번 잡아 봐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위로 올라갔어요, 바른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갔 어요? 바른 엄지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 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가 있어요, 왼손의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가 있어요?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이 위 에 올라가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와와와…! 왼 손의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선생님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습관적이고 자동적으 로 엄지손가락이 위에 올라가지요? 숟가락으로
밥 먹을 때 이쪽을 잡 고 이렇게 올라가요? (웃음) 밤에도
틀림이 없이 가는 거라구요. 밤이 든 낮이든, 사계절은 다르더라도
자기의 행동은 변함이 없습니다.
부부는 아무나 맞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적인 오관과 육적인 오관의 초점이 맞아 가지고 90각도로
쇼트를 일으키면 팍…! 그렇게 전선이 타 가지고 붙으면 안 떨어지지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남 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필요 없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런 여자가 있으면 죽여
버리라구요. 그것은 우주를 망치는 존재입니다. (웃음) 그 러한 존재가 음식을 먹고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생물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산천초목의 무슨 야채라도
차원은 낮지만 생명체라구요. 야채를 자 르면 물이 나오지요? 그것은
인간의 손을 자를 때 나오는 피와 마찬가 지입니다. 그러한 아픔을 모르고 인사도 없이 먹어 치우는 인간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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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놈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심정으로 창조한 그러한 것 들이 수억년 전부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은 나를 위한 것이었
다고 생각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이 하나 님의 심정권에 가까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구든지 바다 낚시를 나가게
되면 큰 고기는 자기가 잡겠다고 생각 합니다. 왜 그래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큰 것을 먹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의 왕을 위한다거나 그 나라의 왕을 통해서
하나 님한테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큰 것을 잡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 니다. 국가를 넘어서 하나님한테
산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큰 고기를 잡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낚시를 나가면
처음에는 아무리 큰 고기를 잡더라도 살려 줍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큰 것을 잡으면, 같이 간 사람들이 그 큰 것 은 숨겨 놓고 작은 것을…. 판타날에
피라니아라고 하는 것이 많이 있 습니다. 그것은 어디서든지 낚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낚아 두었다가
아버님이 처음에 큰 도라도나 빠쿠를 잡으면 그것과 바꿔치기해서 피 라니아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한테 그 날에 인사를
한 것은 하나님이 본연의 물고기를 창조 해서 놓아주던 것과 같은 주인의 마음으로 살려 준다는 것입니다. 그
런데 그것을 숨겨 놓고 다른 것을 놓아주게 되면 그 날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낚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큰 것을 살려 주게 되면, 이번 에는 큰 것만이 물지요? 위해
주는 데는 그 위해 주는 사람을 모시려 고 하는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것이 천주의 원칙입니다. 알겠어요?
3대 주체와 대상이 있지요?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과 아내, 형과
동 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 나는 그런 것 필요 없다.’
하는 사람들은 지옥 의 밑창으로 거꾸로 떨어진다구요, 거꾸로. ‘
나한테 남편은 필요 없다.’ 한다든가, ‘ 남자들이 못된
짓을 하는데, 여자라고 못 하라는 법이 있느 냐? 남자가
하는 대로 나도 하겠다.’ 하면서 해보라구요. 그러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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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게 되겠어요?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는 것입니 다. 누군가가 구해주지 않으면 그 집은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집니다.
정말로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엄청나다고 할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 말이에요, 원리의
내용을 알고…. 그때가 몇 년도였던가? 지금 30년 정도 됩니다. 그 사람을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살 때 동원했습니다. 그 이전에 원리의 내용을 알고 그
당시에 2억 엔을 줄 테니까 자기한테 팔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이 ‘ 왜 그러느냐?’ 했더니, ‘ 이 책의 내용은 대동아전쟁보다 더 확실하게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 문제가 아니다. 팔아라!’  하더라구요.  그러한 일본 사람도 있었는데,  요즘에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혀 있어도 그것을 초월해서 선생님을 존중 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예.」
누구든지 주체와 객체의
상대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지상 에 존속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흘러간다구요. 그 러한 원칙이 영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 그거 계속해서 읽자!
『영계법은 원칙 그대로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근본된 힘이 만유원력의 힘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 힘의 작용은….』
*만유원력이라고 하는 것은 원리에서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 에 가 보면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얼 마나 귀한 분인지 영계에 가 보라구요. 축복이 모든 것을 뒤집어엎어 서 그 뒤집어엎어진 것에서 뭐예요? 사과면 사과나무에 사과가 없으면 그것을 뽑아 버리고 새 나무를 심어 가지고 사과를 따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
탕감복귀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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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러분이 탕감을
끝내면 6천년 동안의 개인으로부터 수십 억의 사람이 완성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을 단번에 철거해 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6천년의 결실이 단번에 맺어지는 것과
같은 것 이 되기 때문에 수천만년 고생한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 러분의 가정이 그렇다구요.
씨앗은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완성한 가정이상은 여러분의 가정 이상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가치가 이퀄(equal 동등한)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되라는 거예요, 하나. 그렇지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
대복종으로 주체와 하나되면
내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참 남편․참형제…. 참입니다. 지금까지 그 참이 없었다구요. 그 참은 동 서남북 모든 존재의 원칙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참부모는 둘이다? 가정에 주체가 둘이에요? 그래요?
절대 적으로 하나입니다. 참어머니도 절대적으로 한 분입니다. 둘이 아닌 거 라구요. 부모가 둘이에요? 아버지가 둘이고, 어머니가 둘이에요? 그 둘 을 합한 것을 부모라고 합니다. 절대로 부모는 둘이 아니고
뭐라구요?
「하나입니다.」하나다. 남편과 아내도 절대로 뭐라구요? 절대로 하나 다. 형제는 팔 수도 없고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숙명적입니다.
숙명이라고 하는 것은 내
힘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힘으 로도 못 바꿉니다. 그것을
바꾸려고 하면 아버지의 가슴에 면도칼로 긋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낍니다. 부부끼리도 갈라지려고 하면 큰일납니
다. 일본 여자들도 남편이 죽으면 울어요? 울어요, 안 울어요? 부부간 에 한 쪽이 죽으면 울지 않은 남자나 여자가
절대적으로 있어요, 없어 요?「없습니다.」
여자들 가운데
남편이 죽으면 ‘ 아이구, 잘 죽었다. 안 죽었으면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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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버리려고 했는데….’
하는 여자가 있다구요. (웃음) 그것은 뭐예요? 간 부(姦夫)가 있을
때 그러는 것입니다. 거짓주인을 갖게 되면 본래의 주인을 밀어내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자는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영원 히 해방권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한 짓을 하는 여자는 천주의 원칙을 깨뜨리기 때문에 지옥의 상응하는 곳으로
보내집니다.
지옥에도 단계가 많습니다. 지옥으로 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 요. 지옥 가라는 말만 들어도
화가 나지요? 얼마나 화가 나요? 죽을 지경으로 화가 날
것입니다. 그 반대로 천국을 수십 배 동경하는 마음 을 가질 수 있을 때 자기 자신의 인격이 변화됩니다. 주체와 객체, 상 하의 관계, 평면적으로는
좌우의 관계, 전후로는 자녀의 관계…. 통일 교회에서는 3대 대상권이 필요합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여자가 세 남자를
갖고 싶은데, 그것이 아버지와 남편, 그리 고 아들입니다. 그것과 상대적으로는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딸입니다. 그 3대상을 사랑하지 않으면 중심에 설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위기대 라구요. 이 사위기대의 기초가 되는 것이 가정입니다. 꿀벌들한테 여왕 벌이 있지요? 그 여왕벌이 날아가면 다른 모든 벌들도
따라서 날아갑 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위기대가 움직이면
전우주가 움직입니 다. 그러한 가치를 지닌 초석과 같은 것이 완성한 아담과 해와의 사랑 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핵심과 연결되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그것은 가장 귀 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사랑의 본궁이 있습니다. 니쥬바시(二重橋) 위 에 본궁이 있고, 지방에는 분궁(分宮)이 있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 다. 사랑의 본궁, 생명의 본궁, 혈통의 본궁, 양심의 본궁이 거기에 있 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천국과 지옥의 결착지는 자기의 생식기와 연 결됩니다. 그
생식기가 요철로 연결되어서 정착하는 곳이 가정입니다.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는지, 참말을 하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본궁인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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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이라구요. 생명의 본궁을 파괴 시키는 사람은 만민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으 로 떨어뜨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 죄는 씻을 길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혈통의 본궁입니다. 거기서 천년 만년 연결되어 가지 고 혈통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것이 90각도가 안 되면 깨집니다. 그러니까 90각도가 되어 가지고 휙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서 구형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운동할 때 자기의 마음대로
70각 도를 이루게 되면 깨져 버린다는 것이 우주의 철칙입니다. 그것은
용 서받을 수 없습니다.
눈이 이렇게 되면 어때요? (웃음) 눈썹도 마음대로 이렇게 되면 어 떻겠어요? (웃음) 이 선도 하나는 이렇게 되고, 또 다른 하나는 이렇 게 되면 어떻겠어요? 틀림없이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코가 이렇게 되 면 어떻겠어요? 제멋대로 되어 있는 것은 없어요. 전부 다 밸런스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눈과 이렇게 하나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입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까 이것이 수직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렇게 90각도가 되면 올바른 인간입니다. 여기서 배꼽을 지 나서 생식기까지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거 맞춰 보라구 요. 안
맞으면 비양심적입니다. 그것이 맞는 사람은 걸을 때도 똑바로 걷습니다.
이렇게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앉을 때도 그래요. 요즘은
일본이든지 어디든지 배꼽을 내놓고 다니는 것이 여자들이지요? (웃 음)
얼굴 가운데 가장 튀어나와
있는 것이 코입니다. 배에서 간판을 달 고 있는 것이 뭐예요? 배꼽이라구요. 그리고 남자에게 있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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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툭 튀어나와 있는 것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여자는 그 반대로 쑥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양심적인 사람은 구두의 밑창도
반듯하게 닳습니다. 이쪽 저쪽으로 기웃거리면서 걸어 다니는 사람은 구두의 밑창도 이쪽 저쪽으로 더 많이
닳게 됩니다.
그러니까 상대관계를 무시하는
사람은 미완성품으로 제거되는 것입 니다. 아무리 불평하더라도 우주가 와라우(笑う 웃다). 아라우(洗う 씻 다)가 아니라
뭐라구요?「와라우.」그것은 알고 있구만! (웃음) 타락 했기 때문에 세탁하지 않으면 웃을 수 없다고 생각하라구요. 여러분도 세탁해야 되지요? 여과장치를 통과해야 됩니다. 몇 번을 여과시켜야 증류수가 돼요? 백 번을 여과해야 되겠어요? 천번 만번을 하더라도 원 죄를 못 씻습니다.
여자가 정조를 지키지 못하면
양심을 바로 세울 수 없어요. 양심은 알고 있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부딪치는 것입니다. 양심이 가책을 느끼 게 됩니다. 양심이라고 하는 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 양심은 뭐라고 했어요?「부모보다 낫다.」양심이 무엇보다 낫다구요.「부모보다 낫 다.」그리고 또 무엇보다 낫다구요?「선생보다 낫다.」그리고 또 뭐라 고 그랬어요?「하나님보다 낫다.」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은 양심으로 부터 비롯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이루는
데 있어서는 상대가 필요한데 그 상대가 상 대적인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영원히 사랑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 작용의 근본이 되는 양심이 하나님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 랑을 가지고 해방받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만으로써는 불가능합니다. 선생님도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혼자서는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어머니가 있으면 사랑도 핑, 생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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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양심도 핑…. 어느
누구가 반대하더라도 하나되고자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 다 상사병에 걸리면 부모도 차 버리고 싶지요? 여러분도 그
러한 힘이 있는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남자도 그러한 면이 있습니다. 천하의 모든 것들이 반대하더라도 탁 차 버리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서는
영원히 그러한 힘이 생기지 않습니다. 보기 싫은 여자 가 쓱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나오면 자기의 사랑도
깡충깡충, 생명 도 깡충깡충, 혈통도 깡충깡충…. 양심도 약동합니다. 정말로 그래요? 그러니까 과부나 홀아비가 불쌍합니다. 아무리 사랑을 끄집어내려 고
하더라도, 아무리 생명을 휘저어 보려고 하더라도, 아무리
혈통을 연결시키려고 하더라도, 그리고 아무리 양심을 세계적으로 평면화시 켜 보려고 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상대적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될 때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면 그런 것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모르게 되는 것입
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지만 혼자서는 사랑이 있어도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상대가 필요했기
때 문에 그 상대로 나타난 것이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그 말이 거짓말이 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거짓말인지, 사실인지를 모르잖아 요?
영원히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것은 변할 수 없 습니다. 남자의 앞에 여자가 나타나면 꽃이 피는 것을 보는 것처럼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번개가 치고 천둥이 치 는 것은 자연의 결혼식이지요? 고기압과
저기압이 서로 끌어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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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힘으로 생기는 것이 천둥과
번개입니다. 우주의 원동력으로 부딪치기 때문에 빛이 나고 천둥이 울리게 되는데, 그것이 자연의 결혼식입니 다.
고기압이 저기압 쪽으로
쓱 끌려가요? 아무런 힘도 없는 여자가 저 기압이 되어 가지고 있으면 남자가 고기압이 되어 가지고 휙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의 힘이 위대합니다. 항상
자연도 그러한 관계 를 유지하면서 존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높은 것이 낮은 데로 흘러가는 것이
공기, 물, 그리고 무엇이에요? 사랑입니다. 사랑도 흘러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가운데
구멍이 뻥 뚫린 데가 있으면 그것을 메 우는 것이 싫다고 하면서 메우지 않고 흘러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 다. 공기도
그래요. 서울의 공기가 저기압이라고 동경의 고기압이 흘러 오다가 피해서 가요? 그것을 다 메우고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불 쌍한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전부 다 메워 주고
위로해 주어서 평면화시켜 가지고 통과하는 것이 양심적으로 자연을 대해서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 다.」
여러분! 이 제주도의 바다와 일본의 바다가 달라요, 안 달라요?「안 다릅니다.」바람이 불 때, 일본의
좋은 바다는 조용하고 제주도의 나쁜 바다에만 파도가 일렁인다고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일본의 바다가
좋 다고 하더라도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파도 가 치지 않은 것은 바카(馬鹿 바보)…. 바카는
죽여 버려야 됩니다. 바 카는 안 죽으면 뭐라구요?「안 고쳐진다.」그러니까 죽여 버려야 된다 는 말이잖아요?
이것은 아침에 먹는 비타민
씨(C)입니다. 누구든지 나이가 들면 이 렇게 보충하지 않으면
허리가 굽어져 버립니다. 이상하게 마시는 방법 이 있다구요. 많이
마실 때는 혀를 이렇게 해 가지고 물로 쓱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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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그런 것도 연구하는 거라구요. 많이 마실 때는 목에 걸리지 않도록
우물우물해서 꿀꺽하는 것입니다. 맛이 있어요, 없어요?「맛있 습니다.」풋! (웃음) 어머니는 열심이에요. 옛날에는 아무런 간섭도 안 하더니, 선생님이 팔십이 되니까 아침마다 인사를 하기 이전에 쓱 해 서 ‘ 이거 마셔요!’ 한다구요. 자, 계속하자구요.
『지상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본연의 힘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본연의….』
그것은 이상헌 씨가 선생님한테
보고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말이에 요, 재미가 있거나 웃을 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영계를 알 고 있고, 자기가 잘못하면 걸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틀림없는 사실 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훈독하면서 자기가 앞으로 어떤 곳으 로 가겠다는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곳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면, 자기가 살집이 없는 거라구요. 정말이라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고생길을 통과해 나 왔습니다. 아무리 고생길이 있더라도 저세계를 생각하면 안 갈 수 없 습니다. 일생
동안 고생했지만, 그 길은 후퇴가 아니라 전진밖에 없는 노정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길을 가고 있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 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자!
『지상에서는 인정으로 봐
주고, 사랑으로 봐 주기도 한다. 부모와 자식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봐 주는 경우도 있지만, 영계법에는 부모와 자식간이라고 봐 주는 법이 없다. 법이니까 까다롭다가 아니고 원칙 그대로이다. 사랑의 하나님이라는데, 왜 봐 주는 것이 통하지 않 을까 하고 의심도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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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가야
할 길
이것은 제자로서 선생님한테, 아들로서 부모한테, 백성으로서 왕한 테 보고하는 이상으로 솔직하고
정직하게 전해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 에 의심하면 걸린다구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후 말씀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하지 못함) *
<
기 도Ⅰ> 오늘
8월 6일 칠팔절을 기념하는 식전을 아버님 앞에 봉헌하옵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역사적인 대전환의 출발을 기하여 2004년
4월까지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7년 기 간을 책정하여
4차 칠팔절 행사를 맞이했사오니, 이제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서
맡으시어 승리하시옵소서.
이제 나머지 4년의 기간에 지상세계의 국경과 천상세계의 국경, 우리 인간 개개인의
마음 마음에 존재하는 전체 국경을 철폐하여 승리적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혈통의 인연으로 통일을 천주 를 완성하여 천지부모의 안식권을 성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식전을 봉헌하오니, 천주 전체 존재물과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축 복받은 영계 육계의 가정들을 일체 일념을 통하여 안식의 정착을 원하여
드리는 모든 식전을 받으시옵시기를 부탁하면서, 태평한 사 랑의 천국의 세계로 연결하시옵소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 선포 하나이다. 아멘!
2000년 8월 6일(日), 천주청평수련원.
* 앞부분의 < 기 도 Ⅰ, Ⅱ> 는 경배식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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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
기 도Ⅱ>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0년
8월 6일, 칠팔절 4회 를 기념하는 이 식전을 봉헌하는 시간입니다.
지루한 탕감의 역사를 주도해
나오시던 아버지의 숱한 역사노정에 사연을 남기고 선한 아벨의 일족을 이 땅에 세우기 위하여 많은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나온 한 많은 영생 노정이었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아 옵니다.
그러한 중심존재가 우리
타락한 인류의 참된 조상이며, 참된 조상을 이어받은 부자지 인연이라는 혈통적 일체권을 상속받은 자녀임을
알지 못했던 인류를 타락의 그날부터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한 숱한 수난의 길과 역경의 환경을 극복하며 참아 나오시면서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
오늘날까지 피의 제단을 연속시켜 승리의 표적을 높여 나오면서 수난의 길을 참아 오신 아버지 앞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와 같은 칠팔절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에 비로소 하 나님을 모실 수 있어서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 적 혜택권 내에 선 이 모두가 아버지께서
수고하신 연고요, 참으시면 서 극복하며 천년의 한을 하루의 생활권 내에 소화해 나오신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아는 통일교회 무리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식전의 날을 지 정하고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길이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이라는 놀 라운 당신의 창조이상의
표준적 해원을 이 땅 위에 설정할 수 있는 이 런 날을 1997년에 선포한 지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2004년 4월까지의 나머지 기간을 중심삼고 이 기념하는 기간 에 천주
전체가 하나님의 안식의 터전이 되고 해방적 터전이 되어 하 나님과 참부모님이 자유 활동할 수 있는 천주 해방권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오며, 지금까지 한의 역사를 경계선에 퍼뜨려 만들어 나오던 사탄의 혈통적 인연을 제거시키고 부정할
수 있는 절대 적인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악의 세계의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 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 앞에, 참부모 앞에, 천지부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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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만물의 탄식을 벗어주기 위해서 제물 삼은 구약시 대가 있었고, 자녀들의
한을 해방하여 혈족을 거둘 수 있는 자녀의 인 연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피 흘리는 역사노정이 있었고,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천지부모의 완성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가 인 아벨 통일권을 기반으로 하여 만국 해방을 이루려 하던 당신의 가 정이상의
정착을 이루지 못하여 가정 수난의 40년 노정을 극복하고 비로소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이라는 자주적인
권한을 가져 가지고 자 유적인 은사권, 당신의 모든 사랑의 주체권을 중심삼고 친히 관리 지 도할 수
있는 패권적인 시대를 맞이하여 안식의 정착을 선포한 이 날 을 갖게 하여 주심을 진실로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천상세계에 허락받았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지금까지
그
가외의 방계적 종교의 양심적인
인사들이 선을 중심삼고 모진 수난의 노정에 있어서 피를 흘리고 피땀을 흘린 모든 그들도 해방의 혜택을 받아 천상세계에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들을
비로소 선의 그룹을 중심삼고 세움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자년 된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있는 참부모의
일족과 더불어 축복의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상 세계와 지상세계가 심신(心身)이 분립됐던 모든 것을 재개하고 일체권 을 갖추어 지상에 천지부모 안식권과 더불어 정착할 수 있는 해방적인 시대를
맞이하였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모든 선한 영인,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영계가 자기의 본향 땅이요, 지상이 자기의 본 향 땅을 일체 일심, 상하․전후․좌우가
통일적인 하나님을 모시는 사 랑의 주권을 가져 가지고 만만세에 승리와 영광을 노래 부를 수 있는
천주해방 세계로 전진할
것을 선포했사오니, 그러므로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 만국의 일체권을 갖추어 심신이 일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과 땅이 일체 되시어서 하늘 부모와 땅 부모 일체 심정 기반을 중 심삼고 모든 것이 일체적으로 연결되어 승리의 해방권, 자주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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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의 해방권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이제 지상에 축복받은 일체가
되어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천주 를 넘어 하나님 해방권을 선포하여 자주적인 개인 해방과 8단계의
해 방을 선언한 자주적 주인의 자리와 주인의 아들딸로서 상속받을 수 있 는, 영원무궁토록 해방적 천상이상이
온 천주를 싸고 넘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천지부모 안식권이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로
모시고 사랑으로 흠모하는 영계의 모든 영인들, 지상 위의 모 든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늘을 추모하는 모든
후손들이 일체가 되시어 서 본연의 이상천국 방향을 위해 갖추어 가지고 해방적인 지상천국,
개인으로부터 8단계
전체가 해방 지상․천상천국 일체권 자주적인 세
계로 전진하기를 바라옵니다.
모든 전체가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패권적 권한을 가져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자유 해방세계로 전진하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 부모님의 이름과 더불어 보고함과 더불어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말 씀> 왜
불러냈어요? 불러내서 뭘 하라는 거예요? 좋은 일이 있 거들랑
다음에는 탕감의 날이 오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구 요. 그런 것을 통일교인은 알아요. 오늘 칠팔절이 좋은 날이에요, 나쁜 날이에요?「좋은 날입니다.」왜 좋은 날이에요?
좋다는 이유가 뭐예 요? 왜 좋으냐 이거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어디나 다 안식이 없는 데가 없다, 안식권 선포의
날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좋은 날이에요?
천지부모가 뭐예요? 대답을 해야지요? 천지부모가 뭐예요? 우주 부 모예요, 우주 부모! 천지부모가
뭐냐 하면 근원적인 부모예요. 근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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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부모인 동시에 영원한 부모를 천지부모라고 해요. 천지부모 천주
뭐예요? 안식권! 안식이라는 게 뭐예요? ‘ 편안할 안(安)’
자는 그래요.
갓머리(宀) 아래에 ‘ 남자 남(男)’ 자를 써요, ‘ 여자 여(女)’ 자를 써요?
「‘ 여자 여’
자를 씁니다.」갓머리라는 것은 집을 말해요. 집(宀) 아래 여자(女)를 편안한(安) 것이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사람들이 태어난 그 근본 자체를 분석해 볼 때, 아버지의 뼈 되는 씨를 받아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서
어머니 몸뚱이를 안식처로 해 가지고 배급을 받아 그 아기가 커서 아들이 되 고 딸이 되고, 그 가정의
효자 효녀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생겨날 수 있는 전체의 몸뚱이를 길러 주는 것은 아버지 몸뚱이가 아니고
어머니 몸뚱이예요. 알겠어요?「예.」
열 달만에 태어나는 아기의
전체는, 백퍼센트 가까운 몸뚱이는 어머 니의 뼈와 살과 피를 고스란히 배급받아 가지고, 분배해 가지고 태어 나는 거예요. 그것이 아들이요 딸이 아니었나니라!「이었나니라!」아 니었나리라!「이었나니라!」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저 구석의 사람들, 들려요?「예!」선생님 얼굴이 보여요, 안
보여요?
「보입니다.」선생님 얼굴이 새까매요, 하얘요?「하얗습니다.」저기에 서 보게 되면 새까말 텐데 하얗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 앞에서
는 하얀지 모르지만 저 구석에 있는 사람들은 검게 보이기 때문에 검 게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은 사람은 사탄의 사촌동생들이다! (웃음) 물 론 저 뒤에 앉은 사람들도 출석 시간을 기억했겠지만
맨 나중에 오겠 다고 한 사람들이 저 안 보이는 자리에 앉은 거예요.
무슨 잔치라든가 좋은 일이
있으면 얻어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먼저 와요, 꼴래미에 따라와요? 밝은
데, 주인 가까이 찾아와요, 으슥한 뒷 방에 찾아와요? 바로 대답해야 바른 말을 해주지요. 뒷방에 찾아와요, 앞방에 찾아와요?「뒷방에 찾아옵니다.」뒷방에 찾아와요. 뒷방에 찾아 오는 사람은 틀림없이 그 잔칫집에
플러스되기, 이익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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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오는 사람이 아니고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온 사람임이 틀림없기 때문 에 그 사람들은 경계하지 말지어다, 할지어다?「할지어다!」경계하고 있어요?
앞에 앉은 사람들은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보게
된다면 이렇게 큰 대회 때 앞에 와 앉 는 사람이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나이 많은 사람이 많아요?「젊은 사 람이 많습니다.」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왜 그러냐? 사 람이 너무 많이 올 때는 나이 많은 사람이, 어정어정 걷는 사람이 나 중에 오면 압사해서 죽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남보다 30분 이상, 1 시간 이상 빨리 와서 기다려요. 수천 명, 수만 명이 오게 된다면 한두 시간 전에 먼저 어정어정
어슬렁거리면서 나타나는 사람들은 젊은 놈 은 한 놈도 없이 나같이 80세 노인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느니라! 노 멘, 아멘?「아멘!」「노멘!」노멘이라고 하는 것은 가짜예요. 젊은 사 람들은 어디로 가 앉느냐? 틀림없이 맨 뒤쪽에 앉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젊은 사람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 에요? 나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이지 요? 문총재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이오, 젊은 사람이오?
「젊은 사람입니다.」‘
내가 나이 많았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을 대우 해야 되는데,  그런 말이 쓸데없잖아?’  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나이 많은 사람은 좋아하누만. 히죽 히죽 웃으면서 ‘ 그러 면 그렇지.’ 하고 말이에요.
자, 이만 했으면 다 이제는 ‘ 선생님이 무슨 말을 했으면 좋겠다.’
생 각하지 못한다구요. ‘ 아이구, 오늘은 칠팔절이니까 칠팔절
얘기할 텐데 박수할 얘기도 없고….’ ,   박수를 곽정환이 하라고 해서 했지,   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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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더라. (박수)
문총재가 잘생긴 사람이오, 못생긴 사람이오?「잘생기셨습니다.」얼
마나 잘생겼어요?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동네방네, 어디 가든지
못생 긴 사람은 문총재를 싫어했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박수해야지요. (박수) 진짜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못생겨서 욕먹는다고 하는 사람은, 세계의 정치가든 난다긴다하는 사람이든 팻말
들고 매고 다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 는 사람이 없어요.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너무 잘생겨서 조금이라도 표시를 하면 전부가 싫어하기 때문에 욕먹는다고 해요.
말도 못 해서 욕먹었다
이거예요. 말을 잘해서 욕먹었어요, 못 해서 욕먹었어요?「잘해서 욕먹었습니다.」무엇을 하든지 낙제꽝이 돼서 욕 먹었어요, 챔피언이 돼서 욕먹었어요?「챔피언이 돼서 욕먹었습니다.」알기는 아누만. 여러분은 그래서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나빠했어요?
「좋아했습니다!」휘―익! (휘파람를 부심) (박수)
그런 간사스러운 말을 듣고
나는 속지 않아, 이 쌍것들아! (웃음) ‘ 쌍것들아!’ 하면 기분 나빠하지 말라구요.   그 옆에 있는 남자 여자가 누구냐
하면 부처끼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쌍것이라고 할 때 욕이 아니 고 칭찬인 줄 알지어다! 박수하라구요. (박수)
욕먹는 것도 박수할 수
있는 사람이 천지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하늘은 좋은 것, 땅은
나쁜 것이지만 천지를 삼켜 버리고 박수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낫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를지어다, 알
지어다? 어떤 거예요?「알지어다!」잘났구만. 그렇게 해봐요.
자, 시간도 많이 갔기 때문에 5분 동안 얘기할까요, 10분 동안 얘기 할까요, 20분 동안 얘기할까요, 30분 동안 얘기할까요? 정하는 대로 할게요. 나는 말해 먹고사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80세 동안 늙었다구 요. 어디 가든지 원고는 무슨 원고? 그거 다 필요 없어요. 준비는 무슨 준비? 벌꺼덕 벌꺼덕 책이 있으면 한 장만 뒤져도 말할 재료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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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열 장만 뒤지만 백 개
천 개를 말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그런 간판을 붙이고 사는데, 말을 잘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그런데 오늘은 내가 말을
못 하겠어요. 왜 그러냐? 여기에 잘난 사 람이 많이 와서
떨려요. (웃음과 박수) 왜 웃어요? 칠팔절이 좋은 날 이니 박수하고 좋아해라, 이 쌍것들아! (환호와 박수)
나는 세계 천지가 평화세계가
되기를 바라는 나쁘지 않은 사나이다! 박수해야지요. (박수) 그렇게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있지 않을 수 없 다! 박수해야지요. (박수) 그런 내용을 자기만 알고 누구한테 하나도, 돈을 줘도 팔지 않고, 배워 달라고 해도 가르치지 않는 문총재는
욕심 쟁이이다! (박수) 박수하면 되나, 이 쌍거야? 이럴 때 박수하면 벌받 아요. (웃음) 그러니까 말을 가릴 줄 알아야지 바람에 놀아나는 사람 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평화를 좋아하는 분이에요, 나빠하는 분이에요?
「좋아하는 분입니다.」나빠하지 않지 않지 않지요. 나도 그거 무슨 말 인지 모르겠어요. 좋아한다는 말이에요?「예.」내가
나이 많아서 모르 겠는데? 하나님이 평화를 얼마나 좋아할까요? 얼마나
좋아할까요? 절 대! 한번 해봐요. 절대!「절대!」최고-고-고-고― 좋아한다 이거예 요.「최고-고-고-고― 좋아한다!」끝이 없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를 하나님이
못 보면 죽겠어요, 살겠어요? 평화세계를 못 본다면 하나님이
죽어 버리겠어요, 살 수 있겠어요?「죽어 버립니 다.」그러니까 하나님도 죽는 걸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나빠합 니다.」나빠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나님도 평화의 세계를
아니 만 들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혼자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있 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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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많고 많은 것이 수평 이 된 그걸 두고 말하는 거예요. 고르게 됐다는 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 살더라도 다 같은 자격이 되고, 같은 내용을 지닌 그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
평화가 좋아요, 화평이 좋아요? 말을 해요. 화평이
좋아요, 평화가 좋아요? 평화가 시작해 가지고 화평을 만들
수 있어요, 화평을 통해서 평화가 찾아와요? 만사성(萬事成)해야 평화가 돼요, 평화가
돼야 만사 성이 돼요? 만사성, 모든 것이 화해야 평이 돼요.
화한다 것은 무슨 ‘ 화’
자냐? 이것은 ‘ 될 화(化)’ 자예요. 화학 할 때 ‘ 화’ 자는 본질이 변하는 거예요. 나무때기가 돌같이 변하는 것을 화학 작용이라고 그런다구요. 그러나
화(和)한다는 말은 그냥 그대로 있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모양이 달라지는 것을 말해요.
여기 있는 사람이 몇 명? 7천 명?「7천 명입니다.」7천 명이 모였 으니까 앉은 사람들의 가치는 7천분의 1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지요? 7천분의 1 하면 기분 나빠요. 그러면 ‘ 7천 사람 이 나 닮았다.’ 할 때는 어때요? ‘ 나 닮아서 내 것이다.’ 할 때는 기분 이 좋다구요. 나를 중심삼고 같다 할 때는 전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 하나 할 때는, 개체
될 때는 박씨니 김씨니 오색가지가 다 있다구요.
여기에 일본 사람도 왔고
서양 사람도 왔고 오색가지 사람이 와서 얼룩덜룩한 사람들이 다 모여 있지만, 이것이 화합이 됐어요, 평화가 됐어요? 화합도 안 되고 평화도 안 됐으면 어떻게 돼요? 화합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가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오늘 아침에 밥 을 먹을 때 여기에서는 빵을 주는데 빵을 안 먹고 죽을 먹겠다는 사람 은 화합하는 패예요, 안 화합하는 패예요?「안 화합하는 패입니다.」
그런 녀석들은 배가 철철
고파 가지고 남을 시기하다가 무슨 병? 맹 장병이 나서 수술하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안 먹으면 남들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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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안 먹는 것을 먹어 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야지, 배가 아픈 사람들은 벌 받아서 없어져야 돼요. 하늘도
그렇게 생각해요. 알겠어요?
문총재가 좋아하면 여러분도
다 좋아해야지요. 그게 화하는 거예요. 내가 좋다 하면 여러분은
나쁘다고 해요, 좋다고 해요?「좋습니다.」문 총재 좋다!「좋다.」(박수) 8천 명이 ‘ 나도 좋다!’
하고 박수를 해야지, 소리가 그게 뭐예요? 문총재 좋다!「나도 좋다!」(박수) 큰소리로 하 고 박수해야지요. 박수 소리가 더 크구만, 좋다는 소리보다. 문총재 좋 다!「나도
좋다!」(박수) 그래야
어울리는 거예요.
물 좀 먹자구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평화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면 평화가
이루어지겠느냐? 하나님이 싫어하는 원수라는 패 들을 다 추방하면…. 죽이면
안 돼요, 하나님은. 추방해 버리는데 할 수 없이 도망갈
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평화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간단하지요? 간단하지요? 간단하지요?「예.」젊은
놈들이 대답을 똑똑 히 해야지. 아침 먹었나?「예.」또 점심 먹겠어? 대답도 못 하는 도둑 놈 패들이 앉아 가지고 점심을
바라? 똑똑히 대답해야지.
‘ 나는 평화의 왕자 왕녀가
되고 싶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와! 나보다는 잘생겼네, 다들! 자, 간단해요. 문제는
뭐냐? 국경선을 철폐 하면 평화의 세계는 오느니라! 국경선이
없어지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 적으로 이루어지느니라!「아멘!」우리
통일교회는 ‘ 아멘’ 해서는 안 돼 요. 
‘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감사합니다.」알겠어요?  국경선이  없게 될 때는 평화통일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느니라!「아멘!」「감사합니 다!」‘
아멘’ 하지말고 감사하다고 해야지요.
천년 만년 소원하던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역사적으로 쭉
과거․현
재․미래로 내려왔으니 오랜 시간 기다린 것인데 ‘ 아멘’
은 그때 말 중 심삼고 답변하는 것으로 ‘ 말씀대로 되나이다.’   그 말 아니에요?   이럴
때는 그런 ‘ 아멘’ 하는 것은 안 맞으니까 ‘ 감사합니다’
해야 돼요. 알겠 어요?「예.」감사합시다!「감사합시다!」(‘ 감사합니다’  노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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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정수원! 감사패 노래 한번 들어 보자구요. 나오라구. (박수)
오늘 이렇게 프로그램을
내가 만들어 짜고 실천하는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좋으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해 봐요. (정수원 회장의 ‘ 감사합니다’ 노래)
야야, 가만히 서 있으라구. 조용히 해요.
나는 무슨 소리인지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하겠어요. (웃음) 조용히 해서 똑똑히 딱딱 떼어서 말 하는 내용을 우리는 귀 담아서 분석하면서 마음세계의 문을 열고 딩동 댕동
박자를 맞추라구요. 알겠어요?「예.」모를 사람은 졸아도 괜찮아 요. 자, 똑똑히 한번 해봐. (웃음) (‘
감사합니다’ 노래)
자, 이제 말씀 내용은 다 들었지요? 선생님이 대신해 주는 것으로 알고…. 시간이 오래 갔다. 끝냅시다. 끝내자구요. 왜 대답을 안 해요? 팔십 난 노인을 더 부려먹겠다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씀 안 해도 괜찮아요. 오늘 좋은 날인데 좀 쉬고 그래야
되지, 땀을 흘려야 되겠어 요? 땀을 흘리고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목욕을 해야 되겠어요, 말아 야 되겠어요? 쉬어야지요?「예.」
간단해요, 간단해. 국경선을 철폐하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 느니라!「감사합니다!」(박수) 여러분이 기억할 것은, 국경선의 주인 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도 아니에요. 국경을 만들기 시작한 왕초는 사 탄 마귀예요. 국경선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 을 알아야 돼요. 삼팔선이 있는데 국경선인 삼팔선에는 누가 도사리고
있다구요?「악마!」악마와 악마의 실체가 도사리고 있어요. 동양과 서 양의 문명권을 중심삼고 서로가 국경선이 크게 생겼는데 거기에 누가 도사리고 있다구요?「악마!」악마가 도사리고 있어요.
문화의 배경이라든가 전통의 배경이라든가 인종의 차별이라든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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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든 차별을 만들어 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세계는 통일의 세계예요. 하나의 세계예요. 국경이 없는 세계라는 거예 요. 하나님에게는 국경이 없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 원수를 갚아라!’
하면 국경이 계속되는 거예요, 국경 이 없어지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서 하나되는 데는 국경이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 수를 사랑하라는 말에는 위대한 전략적이요 위대한 전술적인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날 인류 역사가 몰랐고, 오늘날 현재 살고 있는 인 간들도 몰라 왔다 이거예요. 역사가 몰랐고 현실이 몰랐던 것을 이제 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역사를 대표해서,
현실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전 략 전술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이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실천할 수 있 는 사람이 됐으니 자동적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왕초들이 되느니라! 아―「멘!」멘이 아니에요. 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박수)
그거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국경! 여러분의
마음이 좋아하 지 않는 자리에도 국경이 생기고, 몸뚱이가 좋아하지 않는 데도 국경 이 생기고, 내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 데도 국경이 생기고, 내 말을 좋 아하지
않는 데도 국경이 생기고, 내가 보는 데도 좋아하지 않으면 국 경이 생겨요. 오색 가지 모든 국경은 오관을 통해 하나되지 않는 데서 생긴다는 거예요. 거기에
국경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또 ‘ 원수를 퇴치해라.   국경 만드는 것을 처단해라!’ 하면 눈도 뽑아 버려야 돼요. 눈이 두 가지 종류로 볼 수 있어요. 이것도 좋고 이것도 좋다는 거예요. 듣는 것도 선한, 좋은, 진리의 말씀도 듣기 좋아하고, 유행가, 춤추는 노래도 듣기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것이 사실 이에요? 걱정을 해야 돼요, 걱정!
통일교회는 유행가를 부르지
말라고 했어요? 문총재가 절대 유행가 부르는 것을 반대했다, 환영했다? 어떤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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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부르든 가곡을 부르든
유행가를 부르든 좋다 이거예요. 그걸 소화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좋게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국경이 없게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무제한의 다리를 놓을
수 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유행가를 만들든 무슨 나쁜 말을 하든 뭐든 문제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모든
오관을 통해 느끼는 감각, 혹은 역사적 전통을 통해 남겨져 지금 살고 있는 이 생활 환경에 ‘ 국경이
있다.’ 할 때는 사탄의 족속이 되는 거예요. ‘ 국경이
없다!’ 할 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편이 되는
거예요. 사탄은 국경을 많이 만들기 위한 챔피언이요, 대왕마마예요. 하나님은 국경을 없애기 위한 대왕마마요, 국경을 제일 싫어하는 대왕마마님이다
하는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알았으면 이쪽만 박수하라구요. (박수) 이번에는 몰랐 으면 이쪽만 박수하라구요. (박수) 몰랐어, 이 쌍것들아! (웃음) 즉석 에서 심판 받고 있어요. 말을 알아들어야지요.
자, 그러면 나누지 말고 전체 중에 하나님은 국경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 대왕마마라고 결심하고 아는 사람은 네 손발을
쳐라! (박수) 네 손발!
이렇게 네 손발을 쳐야지요. 이렇게 칠팔절 기념 행사 가운데 네 손발을 친 것은 꿈에도
못 잊겠다 하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거예 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삼팔선 있기를 환영하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좋아하는 녀석 이에요, 싫어하는 놈이에요?「싫어하는
놈입니다.」싫어하는 놈! 똑똑 히 알라구요. 그러면 삼팔선을 없애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나쁜 놈이에요,
챔피언이에요?「챔피언입니다!」알기는 잘 아네. 여러분은 챔피언 될 거예요, 나쁜 간나 자식 될 거예요?「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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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되겠습니다!」아무리
욕을 해도 관계없으니까 욕을 해도 괜찮다구요. 죄 안 된다구요. ‘
저 문총재, 공석에서 목사라는 사람이, 교주라는 사 람이
저렇게 함부로 말해서 되겠나? 에헴! 유교의 관점에서는 안
되는 데.’ 그러면 그 녀석이 안 된 녀석이에요. 없는데
욕하는 것이 무슨…. 참소할 사람이 있어야지요. 하나님이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나는 죽어도 삼팔선을 남기고
죽지 않겠다! (박수) 한국 사람이 남 북을 합해서 7천만이면 7천만 국민이 어느 누구나 ‘ 삼팔선을 절대로 남길 수
없다!’ 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되는데, 그게 쉬운 일이에요. 삼팔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마의 편, 사탄 편이라는 것을 틀림없이
알면 돼요.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악한 대왕, 악한 악마의
챔피언이 원 하는 거예요. 삼팔선을 싫어하는 것은 선한 대왕마마님이 좋아하는 거 예요.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
다.」이 이상 말 안 해도 되지요. 하려면 몇십 년 그런
얘기를 해도 끝 이 안 날 텐데, 이만하고 말자구요.
삼팔선이 있는 곳에는 사탄이
주인이 돼 있다! 없게 만드는 데는 하 나님이 주인 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삼팔선을 소화해
버 리고 삼팔선이 없게, 국경선이 있는 것을 철폐시켜야 된다! 국경선을
철폐해서 둘 다 원수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으면, 아들 며 느리를 삼지 않으면 못 살겠다
하는 사람만 되는 날에는 천하는 통일 천하가 자동적으로 형성되느니라!「아멘!」(박수)
칠팔절에 내가 줄 선물은
뭐냐? 이것을 틀림없는 선물로 주는 거예 요. 삼팔선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의 족속이 사는 것이요, 삼팔선이 없고 서로 사랑하려고 할 때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족속, 혈족이 사느 니라! 박수해야지요.
(박수)
이번에 내가 유엔에 제안하려는
것이 뭐냐? 삼팔선, 국경선 지대는 초국가의 입장에서 유엔의
소유로 만들지어다! (박수) 그런 삼팔선을 엮어 가지고 등지고
사는 나라들도 유엔의 나라로서 흡수시켜야 된다!
301
(박수)
그런 지역을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 취미산업’ 하면 흥미진진해 하고 알고 싶어서 ‘ 그것이 뭐냐?’ 하는 거예요.  취미산업은 경치 좋은 곳, 누구든지
가서 살고 싶은 곳, 그런 곳이 취미로 바라는 희망봉이에 요. 그런
곳을 앞으로 초국가연합…. 새로운 유엔이 될 것이 초국가연 합이에요.
그냥 유엔이 아니에요. 초국가연합이 생겨나면 그런 국경지 대 전체는 초국가적 주의의 유엔의
이름에 예속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지혜가 있어서 그
런지 모르지만 ‘ 통일교회 교인들은 총생축헌납을 만들자!’   한 거예요. 초국가 유엔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서는 옛날같이, 구약시대․신약시
대․성약시대와 같이 쪼개서 하나님 편과 사탄 편으로 분깃을 나눠 가 지고 제사상을 받던 그런 시대는 없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는 물건을 쪼개서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 왼쪽은 사탄 편 이요, 바른쪽은 하늘 편이다.’ 한 거예요. 이래서 두 패가 갖기 내기하 는 싸움을 계속했어요. 그런 것을 완전히 부정하기 위해 한꺼번에 바 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세계예요. 우리 집을 두고 보면 부부가 있고, 아들딸이
있고, 물질이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뭐냐? 우리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 가정에 있어서 맨 끄트머리인 물질을
나눠서 사탄 편 분깃까지 나눠 준 때가 구약시대예요.
구약시대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세운 것은 아들딸이 제물 되지 않 기 위한 것이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구약시대가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하나님은 ‘ 옛날같이 물건을 나눠 갖는 놀음은 싫다!’ 한 거예 요.   사탄도   ‘ 물건 나누는   것을   실패했으면   아들을 나눠 가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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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장손 되는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피를 흘려 가지고 예수의 몸뚱이는 사탄이 가져가고
예수의 마 음은 영계로 가서 나누어졌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있다가 몸뚱이 를 다시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된다 이거예요. 아들을 갈 랐어요.
그러면 그 아들이 갈라진
것이 영계와 육계를 다 갈라놓았으니 큰일 났거든.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았고, 몸과 마음을 갈라놓았기 때문에 이 것을 통일시키기 위해서 영계의 소유권을 찾아갔던 예수님이 지상 소 유권을
다시 합해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상에 와야 된다 이거예요. 지 상에서 뭘 하자는 거예요? 결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들딸을 나누 는 입장에 있어 남자
된 독생자를 나눠줬으면 딸까지 나눠주고 싶겠어 요, 목을 쳐서 나눠 갖게 했겠어요?
장자를 중심삼은 예수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지상세계는 사탄이, 천 상세계는 하늘이 나눠 갖기 위해서 사탄이 예수의 몸뚱이를 잡아
죽였 어요. 마음대로 했어요. 사탄 편은 사망이에요. 그것이 영계에 가서 2 천년 도를 닦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모든 마음세계의
방향이 하나되게 하고 지상에도 기독교를 세운 거예요. 기독교도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 패인 천주교와 신교가 싸워요. 원수가 된 거예요. 하나는 하나님 편이요, 하나는 사탄 편이에요. 장자는 사탄 편 되고, 차자는 하늘 편 이 되었어요.
반드시 국경적인 내용, 투쟁적인 개념을 품고 역사는 발전해 나왔다 는 거예요. 이것을 해방해야
돼요! 그래서 오시는 주님이 하늘나라를 통일해서 지상의 유대교 선민을 중심삼은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땅, 여자와 남자가 갈라졌던 지상에 와서 비로소 결혼식을 하 는 것이 기독교가 말하는 어린양
잔치였느니라! (박수)
그러면 하늘나라와 지상
기독교 나라가 통일될 때가 언제냐? 2차대 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이 전세계를 통일했어요. 영계의 통일적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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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을 갖춘 예수님이 영계의
승리적 패권자가 됐으니 지상의 기독교문 화권이 통일된 그때가 왔기 때문에 예수와 성신이 지상에 와서 몸뚱이 인 실체 남편과 상대인 성신인 신부로
합해 가지고 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져 싸우던 모든 전부가, 남자 여자가 갈라 져
싸우던 모든 전부가 해결되는 거예요. 세상의 싸움, 세상에
요사스 러운 문제가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싸움이에요. 몸 마음의 싸움이에 요. 몸 마음의 싸움과 남자 여자의 싸움을 해결하면 천하는 평화의 왕 궁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아멘!」(박수)
이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종교의 목적이 무엇이냐? 남자 여자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 았으면 하나님이 직접 불러다가 ‘ 야, 아들아! 야, 딸아! 결혼식을 해주 겠다.’ 할 때,   열 쌍을 해주겠다고 했겠어요, 맨
처음에 한 쌍을 해주 어야 되겠어요? 대답을 해야지요. 열
쌍을 한꺼번에 해주는 거예요, 한 쌍을 해주고 열 쌍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모르고 여기에 와 앉아 있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누구부터 먼저 결혼식을 해주게 돼 있어요?「아담 해와입니다.」아담 할 때, 아― 담! 담이, 국경선이 얼 마나 많이 생겼어요? 해― 와! 그것을 무너뜨려
가지고…. 누가 만들 었어요? 해와가 만들었기 때문에 무너뜨려
가지고 평지로 만들어야 돼 요. 아담 타락하기 전부터, 담
생기기 전부터 출발해서 평지를 만들어 해와가 다 담을 헐어 버린 그 앞에 해와를 앞세워 춤추면서 세상에 행 차해 개인에서부터 세계 끝까지 환영받을
수 있는 그 길을 가는 거예 요.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조상도, 하나님까지도
환영할 수 있는 환경 에서 지구성을 돌 때까지 가고 그 다음에 해를 따라 저 반대편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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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아오면 밤이든 낮이든 없는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 멘!」(박수)
인간 역사에 그런 날이
없었어요. 그런 날이 없었어요. 그런 날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무수한 경계선에 얽매여 가지고 허덕이고, 신 음하고, 고통
당하는 거예요. 이 경계선 타파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 제가 평화의 기원인 것을 모르고 있어요. 어떻게 타파해야 된다는 것 은 비로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문총재만이 먼저 알고, 그 가르침 받 은, 축복 받은 무리들이 여기에 와 앉은 칠팔절 축하의
참가 요원이었 느니라! ‘ 감사합니다’ 해야지요.「감사합니다!」(박수)
자, 국경선이 나는 백만 개가 있더라도 문제없이 철폐할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있다!」어떻게?「참사랑으로!」참사랑으로? 참사
랑이 어디 있어요?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 냐?
할 수 없어요. 왜? 하나님도 못 했는데.「아버님은 하셨습니다.」아버님이 뭐?
하나님도 못 했는데 아버님이 어떻게 해요? 했는지, 안
했는지, 거짓말인지 알아요?
그걸 철폐하려면, 하나님같이 알지 못하면 철폐할 수 없다! 답이 맞 아요, 안 맞아요?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하나님을
180퍼센트 이 상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아요? 알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얼마나 몰라요?
얼마나 몰라요? 낮과 밤만큼, 낮만큼 알아요? 모르면 밤만큼 이라도 알고 있어요? 24시간 낮과 같이 알아야 돼요.
그러면 영계를 보게 되면
지옥과 천국이 있다구요. 천국은 낮이고 지옥은 밤인데, 천국과
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천국의 국경선을 주 관할 수 없어요. 아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 면 지옥까지도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주관할 수 있기 때문에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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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 수 있어요.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매일같이 보고
알기 때문에, 뭐든 알기 때문에 철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아까는 다 안다고 그러더니?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 냐?「압니다!」얼마나
알아요?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은 돈 좋아하니 돈밖에 모르지, 하나님은
권력을 좋아하니 나도 권력을 좋아하지, 하나 님은 지식을 좋아하지 나도 지식을 좋아하지! 그 가외에는 몰라요. 절 대로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해방하지 못해요.
그러면 모든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무엇이든지 사탄을 완전히 추 방할 수 있고,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그 내용이 도대체
뭐냐? 하나님을 알더라도 무엇 가지고 저 국경선을 해소할 수 있겠 느냐 그거예요. 중요하지요?「예.」하나님이
주인이라면 주인이 사는 그 동네가 있을 것이고 나라가 있어야 된다구요. 맞아요?「예.」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이
사는 나라가 중심이에요, 환경이에요? 하 나님이 중심이에요, 나라가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나라 가 환경이에요? 물어 보잖아요? 똑똑히 얘기해야지요. 하나님이 중심 이에요, 환경이 중심이에요?「하나님이 중심입니다.」틀림없어요? 환경 은 뭐예요? 상대권이에요. 무슨 상대? 모든 국경이 가로막고,
하나님이 필요한 것을 다 막고 있으니 다 해방해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물건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국경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다 좋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뭘 할 수 있는
분이라구요? 다 좋아해요. 그러면 모든 피 조 만물이 하나님한테
주관받고 싶겠어요, 경계선 나라에서 악마한테 신음하며 고통받으면서 핍박받으면서 지배받고 싶겠어요? 자아 주장하 는 입장에서 해방 받고 기뻐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 만물이니만큼 하나 님의 주관권 내에서 살고 싶은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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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자, 여기 앞줄만 일어서라구요. 앞줄 일어서 가지고 뒤로 돌아! 방금 박수한 사람은 한 번 더 쌍수를 들어 신나게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자, 참 좋다, 좋아, 좋아! 비라면 소낙비 중에 왕초 비요, 화동이라면 화동 중에 왕초 화동이에요. 그 이상 멋진 것이 없어요. 이걸 다 봤지 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 니다!」한번
춤추고 싶은 생각 안 나요?「납니다.」아, 춤추면 곤란해 요. 생각이라도 하고 지내야 오늘 명절을 지킬 수
있는 기억의 날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면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 의 내용에 대해 행동을 어떻게 하며 사는 것이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있고
하늘나라는 있더라도 국경은 천천 만만이 가로막힌 것이 어떤 연고뇨?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아는 사람이
없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생활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것이 불가능했다 이거예요. 그 내용만 아는 날에는 영계도 지상세계도 해방권이 벌어지느니라!「아멘!」「감사합니다!」똑똑히 알라구요.
그것을 해방시키고 ‘ 야, 사탄아!’ 하면 사탄이 꼼짝못하고 대답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 부르는데 대답할 수 있는 그 주체를 사탄 은 똑똑히 알아요. 어떤 주체냐 하면,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마음에 일 체 될 수 있는 문화 배경의 전통적 사상을 가지고 사는 방법을 아는 거예요. 그 방법이 무엇이냐? 위해서 사는 사랑을 가진 사람이다 이거 예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랑을 찾는 사람이 아니에요. 상대를 사랑 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고 상대가 사랑을 통해서 춤을 출 수 있게끔 만 들어 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단장하고 보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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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후계자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후계자를 사탄은 방어할 길이 없느니라! (박수)
자, 두 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두 사람이 싸우고 있는데 먼저 ‘ 이
자 식아!’ 하고 박치기를 해 가지고 턱이 떨어졌다 이거예요. 얼마나
분하 겠어요? 그렇게 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 아이구, 기분
좋다! 이 놈의 자식!’ 이러는 것보다 통곡을 하면서 ‘
아이구, 내 아들 턱 떨어진 것보 다 분하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턱 떨어진 것보다 더 분하고, 내 사랑 하는 여편네 턱 떨어진 것보다 더 분하구나! 와 와 와! 천번 만번 이 턱을 쳐서 떨어지게 해라!’ 하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턱이 떨어진 사람이 원수와
같이 치겠어요, 못 치겠어요? ‘ 야, 이것 봐라!’ 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 턱 떨어진 것보다도, 사랑하는 부모, 사랑하는 아내가
턱 떨어진 것보다도, 열 번 떨어진 것보다도 더 아프 고 더 서럽다고 할 때는 어때요? 턱 떨어진 사람이 원수를 갚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마음이 있어서 턱 떨어지게 하려면 눈물 을 그치게 하고, 비참한
모습을 단정시켜 놓고 쳐 가지고 떨어뜨려야 된다구요.
눈물을 못 그치게 하는
한 그를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할 것을 배운 다는 거예요.  ‘ 이 사람이 나보다 낫구만!’  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위해야 된다구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잘못된 것의 몇 십 배 더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희소가 되고, 몇십 배 위할 수 있는 환경까지 천국화시킬 수 있는 힘이, 점령력이
그 자리에 확대된 다는 사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국경은 자동적으로 철폐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아멘!」(박수)
그래서 종교에서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네 집안 식구가 한꺼번에 옥살박살 죽는 것 이상 원수들을 사랑하라는
거 예요. 죽는 것이 분한 이상 그 자리를 넘어서 원수들을 사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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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원수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물러감으로 말미암아 원수의 세계까지도 존경할 수 있느니라! 노멘이오, 아멘이오?「아멘.」이때는  한번 ‘ 아멘’ 을  크게  해봐요.  아멘!「아멘!」7,  8천  명 사람이 나 혼자 하는 말소리만도 못하구만. 한번 더 해봐라, 이 쌍것들아! 있
는 힘을 다해서.「아멘!」숨이 막혔어요?
승도 할머니가 기도하면서
‘ 간절히’   할 때는 동네 새들이 날아가다 구경하고 싶어할 것 같아요. 간― 간― 간―, 간이 절절이 녹아나는 거 예요. 그런 끝을 봐야지요.
위해 사는 데도 어머니
아버지, 누구보다 그 동네 사람을 지극히 사 랑하고, 일족이라도
불살라 가지고 다른 동네 원수의 세계를 그려 가 지고 사랑해서 제사상에 통째로 갖다 바치면 사탄이 앉아 받아먹겠어 요, 도망가겠어요? 앉아 받아먹을 수 있어요, 도망가요? 답변해요. 도
망가요, 앉아 잡아먹어요?「도망갑니다.」틀림없이 도망가야 돼요. 그 러면 하나님이 와서 상줄 때 천배 만배
갚아 준다는 거예요.
자, 그런
것을 알면 그렇게 살아야 되겠어요, 안 살아야 되겠어요?
「살아야 됩니다.」손발을 다 들어서 박수했지요? 또 한 번 하자구요? 열 번 해서 그렇게 된다면 천 번이라도 해야지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있습니다!」있다니까 한 것으로 취급한 다구요. 또 하면 시간이 얼마나 도망가겠어요? (웃음)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알고, 그 전통적 골수 사상, 사탄이 팔방으로 도망갈 수 있는 비법이 뭐냐? 위해서 살고, 위해서 죽고, 위해서 사랑 하겠다면 사탄은 영락없이 국경선을 버리고
도망가는 거예요. 도망가 더라도 그냥 못 가요. ‘ 야야, 국경선을 헐어 놓고 와라!’ 해서 졸개 새 끼들이 남아서 헐어 놓는
거예요. 그 졸개 새끼들을 만나면 때려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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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 야야, 졸개 새끼야! 저녁이라도 먹고 가고, 아침이라도 먹고 가라. 밥 해줄게.’ 하라구요. 그러면
‘ 아닙 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신세 안 지겠습니다.’ 하며 마 지막 인사까지 하고 가게 만들어야만 지상에 평화의 세계가 아니 올 수
없느니라!「아멘!」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이 떠나감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계로, 지옥으로 직행하던 생명이
하늘나라로 상승할 수 있는 영생의 도리가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영생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 라를 알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사상인 위하는 사랑을 위하여 천년 만년 만만년 계속하고 싶은
간절한 무리가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하나 님이 그러니까 그런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영원한 핏줄을 통해서 혈통을 통해서 영생의 논리와 영생의 전통이 나와 더불어
결착되는 것이 틀림없는 진리였느니라!
「아멘!」(박수)
영생이라는 것은 사랑의
본질적인 속성이에요. 창조할 때에도 하나 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지었어요. 영원히, 영원 히, 영원
무궁토록 세상은 지나가더라도 내 사랑은 더 크게끔 투입할
수 있는 그 마음을 갖고
사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그런 하나님 앞에 치리 당하지 않는, 하나님을
절대․영원․불변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 을 수 있는 존재, 상대적 이념을 가진 존재는 절대 없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깨끗하지요? 알았어요?「예.」
영생 불멸의 아들딸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나 라가 되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전통의 주인 되는 생활 방법에 내가 일치됐으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틀 림없기 때문에 영생 불멸은 자동적인 결론이었느니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아이구, 어려운 줄 알았는데…. 오늘 큰 기념의 날이라서, 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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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의 날이라서 새로운 말씀을 하실 줄 알았는데 다 알고
남은 얘기를 재 탕하는 선생님!’ 하는데, 재탕하는 선생님이
나는 좋다, 싫다? 한약 먹 을 때 재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절대 없어요! ‘ 문총재 재탕하 는 말이 다 아는
말인데,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처음 듣지만 다 아는 얘기를 뭐 또 그렇게 자랑스럽게 하노? 오늘 기념하는 날에 기억될 수 있는 내용도 아니구만!’ 하는 사람은
죽어 자빠지라구요.
틀림없이 이런 녀석들은
사탄이 매고 가서 지옥 제단에다 죽여 가지 고 자기의 제물로 삼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죽어 자빠져라
이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이것이
싫다 면 죽어 자빠져야지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경은
어디든지 이런 마음 이런 심정을 갖고 대 하는 세계는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왕권으로 넘어설 수 있는 이런 자리니만큼 사탄은 흔적
없이 자동적인 굴복을 하지 않 으면 안 된다는 것이 천리 대도의 원칙이었느니라!「아멘!」(박수)
자, 1막은 끝났어요. 1막이 끝났으니 그만두느냐, 2막까지 하느냐? 곽정환 선생!「예.」선생님이 지시를 해야지요. 1막이 끝났는데 2막을 시작하자고, 그만두자고? 다
아는 사람이 듣긴 뭘 듣겠노? 그만두면 좋지.「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러니까 자기보고 물어 보는데, 다 아는 사람은 뭘 듣겠노?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 은데?「이제 1막으로 아버님의 말씀을 잘 들으셨지요?」「예!」그만두 자구요?「아닙니다.」
이것을 모르거든   하나님 앞에   갔더라도 ‘ 내가 너를   축복하느니라!’ 하는 증서를 못
받게 돼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은 될 수 있는데,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 네가 내 아들이고 내 천하를 상속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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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  수  있는  증명서를  못  받는  거예요.  그만두자구요?「아닙니 다.」
하늘을 알면 뭘 하고, 천국을 알면 뭘 하고, 위해 살면 뭘 해요? 증 명서가 없는데! 증명서가 없으면 사탄 편에 가야 받아들일 게
뭐예요? 발길로 찰 텐데. 여기도 못 믿고 저기도 못 믿을
텐데. 지옥 갈 길도 없는 그런 서글픈 사람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될 거예요, 안 될 거 예요?「안 되겠습니다.」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안 되겠습니다!」선생님 말씀을 싫다고 했으니
그것을 책임져야지요. 그러면 ‘ 죽을죄로 잘못되었습니다!’  해봐요.「죽을죄로 
잘못되었습니다.」이렇게 
간사한 패가 어디 있어요?
10분 전에 좋다고 야단하며 맹세를 하더니, 10분 도 안 되어 가지고 아이구, 죽을죄로 잘못되었습니다? 이게 사탄의 족 속 된 증거예요.
자, 2막 출발을 할 것, 말 것?「할
것!」(박수) 2막은
간단해요. 하 나님이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사랑의 주인이 돼 본 적이 있었겠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할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은, 여자가
있 음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에요. 여자가 없게 되면 남자가 제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홀아비예요! 홀아비가
뭔 줄 알아요? 홀로 사는 아비예 요. 불쌍하지요? 홀아비라는 것이 하나님 마음과 똑같아요.
홀아비, 홀로 사는 아비가 행복해요, 불행해요?「불행합니다.」아무 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 남자에게 사랑이 있어요. 사랑이 있다구요. 하 나님에게 전수 받은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그 다음에는 혈통이 있 어요. 정자를 갖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양심이 있어요. 양심이 울툭불 툭하지만 수평을 그리는 양심이 있어요. 다 있지만
그것이 있다 할 수 있는 가치를 드러내는 것은 뭐냐? 혼자는 영원히 드러낼 수 없어요. 왜? 남자는 반쪽머리의 존재요. 아무리
잘났다고 대가리를 휘젓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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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리가 되고 대통령이 돼
가지고 큰소리하는 녀석도 반쪽밖에 안 돼요. 남자분네들, 당신들
반쪽 반대가 무엇인지 알아요? 쪽이니까 완쪽이
에요, 일쪽이에요, 뭐예요? 나 모르겠다구요. 반쪽
하게 되면 그 반대 어가 무슨 말이에요? 완전하다는 완쪽? 완전쪽?「원쪽!」원쪽? 원은 ‘
둥글 원(圓)’ 자예요?「온쪽!」온 하면 반하고 통해요? 온은 한국 말 이지요. 남자는 반쪽인 것은 틀림없지요?「예.」남자가 반쪽 아니라는 사람은 대가리를 까서 죽여 버려도 괜찮아요.
남자가 왜 반쪽이에요? 남자에게 오목이 있고, 볼록이 있어요? 물어 보잖아요? 남자가 오목 볼록을 다 갖고 있어요, 오목만이에요?「볼록 이 있습니다.」오목만이
필요한데, 그 오목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볼 록입니다.」볼록이고, 볼록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오목입니다.」절대 안 필요하다는 사람은 절대 망살이 뻗친 거예요. 절대 멸망이에요. 존 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오목 볼록을 절대적으로
하나 만드는 데 있어 절대적인 이상권이 연 결된다는 논리를 부정하고 산 사람, 이 땅 위에 그걸 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교 사상은 절대 반대더구만. 곽정환은
오목 볼록 이야기를 하니까 한 5년 동안 덤덤하면서 ‘ 선생님이 왜 저런 얘기를 하노? 안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거예요.  그러고 살지 않았어?「예.」그러다가 세계에서 오목 볼록 전문 내용을 발표하고 와서야 ‘ 아이쿠, 이제
알았 습니다.’ 그랬다구요. 남은 북 치고 나발 불고 잔칫상
다 받아먹고 잔 치 끝내고 여행을 가고 아무도 없는데 ‘ 이제 알았습니다.’ 하면 알아줄 거예요? 차이가 있으니만큼 결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라는 동물은
반쪽밖에 안 돼요. 그 반 쪼가리 남자라 는 작자는 반 쪼가리 오목이 절대 필요하다! 자기 재산을 전부 털어 버리고 자기 생명을 팔아서라도 그것이 못생긴 것이라도 가져야만 남 자로서 살아 남을
수 있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 다.」안 맞는 말이라면 자살해 죽어요. 폐물도 안 돼요. 폐물은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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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것이거든.
이 놈의 남자들, 반 쪼가리인 것을 몰랐어! 이 놈의 여자들, 그 반 쪼가리를 완 쪼가리로 만드는 가치의 권한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모르 고 살았어! 이제부터 여자 해방이라는 것은 반 쪼가리 여자가 반 쪼가 리 남자를 깔고 앉아 가지고 끌고 다니지 않고는 이것을
완전하게 만 들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타락한 인간에 대한 해결 비법 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들?
여자라는 말은 그쪽에서
보면 ‘ 자여’ 예요.   봉사하는
말이에요.   밤이 되었으니
자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위해서 사는 거예요. 위해 살게 되어 있어요. 위해 살 수 있는 여자의 본성이 있으니
종을 위해서 붙 어 버렸어요. 여왕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여왕 가운데는 전통 적 조상이 붙어 있고, 조상의 아버지가 하나되어 있어요. 아버지와 하 나되어야 되는데 그 아버지 자리는 마음 자리요, 아들
자리는 몸뚱이 자리인데 둘이 참사랑으로써 접붙여 가지고 영원히 일체 될 수 있는 그것을 접붙이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이상 사랑하는
사랑의 초점과 인간이 육신을 통해서 사랑 할 수 있는 초점이 90각도의 자리에 있어서 땜을 하려고 하던
것이 성장해서 축복 결혼식 할 수 있는 자리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평 면적 외적인 결혼식과 내적인
하나님의 결혼식이었다는 사실을 몰랐어 요.
안팎의 하나님이 하나되어
내적인 하나님의 핏줄과 외적인 하나님의 핏줄이 섞어져 가지고 연결되어 하나님의 손자, 3대가 되어야
할 텐데 그런 손자가 없어요. 3대 만에 피가 섞어져 가지고 이 땅에 번식된 것 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원하고 아담이 원하는 아들딸의 씨가 되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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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든지 가서 심어 놓으면
본연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천국 갈 수 있는 수양의 길, 종교가
필요 없이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요, 부모의 젖을 먹고 부모의 뒤를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아버지의 올 수 있는 핏줄을 막아 버리고 천사장의 핏줄이 들어가 버렸어요. 천사장의 핏줄을 아담
몸뚱 이에 연결시켜 가지를 쳤으니 여러분의 몸뚱이에는 사탄의 혈통이 준 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면도칼로
동맥을 끊어 가지고 피를 빼도 열 번, 열두 번 빼 가지고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래도 핏줄이, 오(O) 형이면 오(O) 형이 바꾸어지지 않아요. 이게 큰일 이에요. 여러분 몸뚱이가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생각만 해도 ‘ 어 이쿠!’ 한다는 거예요. 억천 만세의 원수의 피가 내 뼈 살을 감싸고 준 동하고 있다는 사실, 이래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을 점령해서 유린하고 있는 처량한 자신인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것을 확실히
이론적으로 알아요. 모든 과학의 문명은, 이론적으로 틀림없이
실험해서 증거 된 사실은, 이론에 맞는 증거적 실험의 사실은 인간이면 누구나, 20세기에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거 예요. 이론에 맞으니 그냥
그대로 하면 실천궁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해 방이 벌어지고 반 쪼가리가 완성품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잘못
맞췄다는 거예요. 남북으로 맞춰야 할 텐 데 동서로 맞춰 버렸다 이거예요. 그게 타락이에요. 동서로 맞춰 가지 고 틀려진 것을 어떻게 남북으로
갖다 맞출 수 있느냐? 다시 떼서 맞 추는 치리 방법이 통일교회의 재축복, 재 핏줄 전환하는 결혼식이었느 니라!「감사합니다!」(박수)
그래서 하나님은 그걸 보게
될 때,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된
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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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될 것이고 하나님은
내적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내적 아버 지와 외적 아버지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환경에 사는 육적인 인류의 조상이 하나되어 초점 사랑에 일체 될 수 있는, 접붙일 수
있 는 시간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는 첫날밤 결혼 식 사랑의 시간이었다 이거예요. 그걸
잃어버렸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으로서는
인간을 대해서 부부의 사랑을 심으려고 했 는데, 심을 수 있는 자리를 못 갖고 실패한 하나님이 되었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타락해서 쫓아냈으니 하나님 혼자 사랑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여자가 아무리 잘나고 미인이라 하더라도 추남 되는 남자 형태로라도 있어야 돼요. 여자의 마음 가운데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 고 양심이 있다 하더라도 남자의 형태가 나타나기 전에는
격동하지를 않아요. 사랑이 발동하지 않고,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이 발동하지 않 고, 혈통이 끓지 않아요. 그 다음엔
양심이 상대로 서지 않아요. 상대 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여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자의 사랑이 울뚝 불뚝, 남자의 생명체가 와르르, 이래서
핏줄이 끓는다는 거예요. 열이 오르고 머리에 열이 올라 가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리만큼 되는 거예요. 첫사랑을 그리워하다가 만나게 되면 가슴이 서근 너근 해요, 두근두
근해요? 왜 두근 하지 않고 두근두근이에요? 남자의 가슴도
두근, 여 자의 가슴도 두근이에요. 그래서 두근두근이에요. 서근 너근 해도 되잖 아요? 남자의 가슴은 넓으니까 네 근이고 여자의
가슴은 세 근이고. 그렇게 상대어를 갖다 붙여야 말이 어울려요.  아시겠어요?  ‘ 두근두근’
해봐요!「두근두근!」
순결 된 처녀가, 숫처녀가 ‘ 남자가 어떨까? 걷는 것 봐도 이상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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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고, 코 봐도
이상스럽고, 몸뚱이 봐도 나와 다른데, 얼마나 신비로울까?’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여자가 남자의 손을 착 만지면 전기가 통 해요, 안
통해요? 나는 모르겠어요. 여자들, 전기가 통해요, 안 통해 요? 안
통해, 통해? 이 쌍년들아?「통합니다!」욕을 해야 정신을 차리 지.
쌍년이 뭐예요? 쌍 간나! 쌍 간나는 시집갔나 그 말이에요. 그거 나 쁜 말이 아니에요. 쌍년!
‘ 해 년(年)’ 자니까 시집갈 해가 쌍년이에요. 시집가게 되면 바람피우고 싶지요? 남자를 그리워해서 바람피우고 싶
어하니 쌍이에요, 쌍년!
아담 해와가 18세만 됐더라면, 하나님이 남자 얼굴과 여자 얼굴을 가만 보니까…. 서로 90각도로 따로 뻗어나갔는데, 남자는 남자의 길, 여자는 여자의 길로 갈라놓았는데 이게 16살, 18살 되면 여자들은 남 자의 어깨를 바라보고, 남자들은 여자들의 궁둥이를 바라봐요. 전철 안 의 남자 여자가 가지런히
앉으면 궁둥이와 어깨가 어울려야 딱 틀이 박혀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를 좋아하고, 남자들은 여자의 뭐예요?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를 좋아해요? 어깨 큰 남자가 좋아요, 궁둥이 큰 남자가
좋아요? 그거 물어볼 게 어디 있어요? 버스를 타더라도 사각이
니까 딱 붙이면 돼요. 남자는 간단하게 삼각형으로 해놓으면 되고 여 자는 이렇게 삼각으로 해서 딱 해놓으면
사각형이 들이 맞게 되어 있 어요. 그거 맞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
남자가 맞게 되어 있어요, 안 맞 게 되어 있어요?「맞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사고나고 병난 남자
여자를 갖다 맞추더라도 잘 맞아 가지고 아이를 못 낳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여기에서 아기 낳아 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좋아해서 낳았어요, 싫어해서 낳았어요?「좋아해서 낳았습 니다.」얼마나 좋았어요? 천지 조화가 춤을 출 수 있기 때문에 천지 조화를 일으켜 놓을 수 있는 아들딸이 자기 집 안에 옮겨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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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을 낳을 때 기뻐요, 슬퍼요?「기쁩니다.」천하가
다 방문하는 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입이 만들었어요, 눈이 만들었어 요, 궁둥이가 만들었어요, 가슴이 만들었어요, 오목 볼록이 만들었어 요?「오목 볼록이 만들었습니다.」아니에요! 궁둥이가 만들었지요. 오 목 볼록이 만들었어요, 궁둥이가 만들었어요?「오목 볼록이 만들었습 니다.」그러면 궁둥이를 좋아해요, 오목 볼록을 좋아해요?「오목 볼록 을 좋아합니다.」
여자 남자가 사랑할 때
어깨가 든든한 남자가 여자를 오싹하게 해서 위에 올라가서 궁둥이에서 쑥 올려 민다구요.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 되어 숨이 막혀서…. 비둘기도 ‘ 구구구’ 하고, 고양이도
‘ 야옹’ 하지요? 남자가 으스러지도록 안아 주는 것이 좋아요, 가만
놔두는 게 좋아요? 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거 쌍놈들이에요. 선생님이 말한 게 정상적이에요.
노리코! 오야마다가 사랑할 때 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이 좋아, 안아주는
형태만 하는 것이 좋아?「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이 좋습 니다.」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것이 좋다구! 일본 여자들이 지금 발작 했어요. 으스러지도록, 부서지도록 안아 주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노 리코는 일본에서 저라고
하는(내로라 하는) 여자라구요. 일본 남자 가 운데 오마야다 같은 못생긴 남자가 없다고 하길래 그 없다고 하는 사 람하고 짝패를 맺어 주었어요. 그래도 잘 살고 있으니 통일교회가 훌 륭한 게 그거라구요. 한번
일어서라구요. 박수 한 번 해줘요. (박수)
이름이 뭐냐 하면 타는
것을 좋아해서 노리코예요, 노리코! 어디 가 든지 놀이터에
가면 타는 것이 많은데 그것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 러니 남편이 사랑 안 해준다고 불평해서 코치할
수 있는 소질이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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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해요.「아닙니다.」뭐가 아니야, 사실이 그렇지.
여자가 자기가 여자 되기를
원해서 태어났어요, 남자가 자기가 원해 서 태어났어요? 남자라는
작자, 잘났다는 작자가 ‘ 내가 남자를 원해서 태어났으니 여자는 필요 없다!’ 그러면 죽어요. 가면 갈수록 지옥이에요. 멸망이에요. 결혼 좋아하지 않는 패들은 망할지어다! 어때요? 망해야 돼 요. 결혼을
싫어하는 사람은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여자는 시멘트로 때 워 버리고,
남자는 잘라 버려야 돼요. 그것을 달고 다녀서 뭘 해요?
그러면 사랑하는 여자 앞에
남자의 그것을 잘라 버리겠다면 좋아할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을
해봐요, 이 여자들!「싫어합니 다.」‘ 어서 잘라 주소!’ 그럴 수 있는 여자가 있어요? ‘ 아이구,  죽어도 안  됩니다!’  그러겠어요,  ‘ 마음대로  하소.  어서  자르소!’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죽어도
안 됩니다.」어떤 거야? 이 쌍 간나 년들아! 시 집갔나 그 말이에요. 그게 나쁜 말이 아니에요.
문총재가 욕 잘하는 세계
챔피언이에요. ‘ 저 양반이 저렇게 곱살하고 남자답게 생겼지만 여자들한테 욕 잘하고 기합도 잘 준다!’ 고 그래요. 그래도 자꾸 전부 문총재가 좋다고 하니 걱정이에요. 히말라야 산맥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 가서 촛불을 켜 놓고 앉아 있더라도 여자들이 다리를 놓고 찾아올 거라구요. 자, 거기를 안 찾아가겠다는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도 없구만. 찾아가겠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사 실인가 아닌가 알아보게 손 들어
봐요. 전부 손 드는구만. (웃음)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어머니니까
그런 여자들을 욕하는 것보다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 누가 더 좋게 선생님을 위하느냐?’ 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위하는 것 아니에요? 딸이 아버지를 위하지요? 어머니 앞에 있는 여자라는 것은 딸이거든.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이 우리 어머니를 그렇게 칭찬해요. ‘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낫다.’ 하는 도둑놈의 여 자들이 많아요. 여자는
본래부터 아버지를 사랑하게 마련이에요. 아시 겠어요? 사랑해요, 안 해요?「사랑합니다.」사랑하는
여자는 한번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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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봐요. (박수)
사랑이 좋은지 나쁜지 나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다 사랑을 좋아하지 요? 안방이 좋아요, 사랑방이 좋아요?「안방이 좋습니다.」안방은
어머 니 방 아니에요? 안방 마누라라고 하지 사랑방 아버지라고 그러지 않 아요? 아기들을 낳아서 기르는 방을 안방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여자가
아기를 기르고 수고하더라도 사랑방을 찾아가야 포근한 품에 안겨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방이라고 하는 거예 요. 아시겠어요? 잘사는 대갓집들은
그런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도 안방 사랑과 사랑방 사랑을 하고 싶었 겠어요, 안 하고 싶었겠어요? 하나님이 안방에서 아기들을 데리고 어 머니와
같이 사랑해 봤겠어요, 못 해봤겠어요? 해 봤어요, 못 해봤어 요?「못 했습니다.」사랑을
못 해봤어요.
하나님이 왜 불쌍한 분이냐? 사랑의 대왕마마인데 인류 조상과 더불 어 한 몸이 되어 사랑하고 싶었던 그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혼자 아무 리 사랑을 흠모해도 홀아비 사랑이요, 과부 사랑이에요. 그러니까 사랑 의 마음을 가진 상대를 잃어버린 하나님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불 쌍하였는고?
그 하나님의 가정에 있어
이상적인 상대가 되어 사랑의 주인 자리를 낙인찍어 가지고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아담 해와에게 있었는데, 그런
놀음을 못 했기 때문에 필생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의 부 부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게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부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하나님에게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남아진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
축복의 첫번 조건이 뭐냐? 하나님이 신랑 신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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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잃어버린 것을 자기 부부로 말미암아 이것을 채워 줌으로 하나님이 우리 부부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 에 세워지기 때문에 영원 만년 그
사랑을 부정하지 않는 한 나는 그의 아들딸이 되고, 그의 혈족이 된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혈통적 관계의 인연을 맺는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만들어 주느냐? 그 아들딸 외에는 없는데, 아들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 혼할 수 있는 신랑 신부의 사랑의 주인이
되어 보지 못했다는 사실, 참부모가 와서 주인 자리를 탕감해 드리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똑똑 히 알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서 축복 받은 혈통전환식을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 부부도 선생님 부부와 같은 가치를 가지는
거예 요. 씨는 마찬가지예요. 같은 가치예요. 천대 만대는 날아가더라도 부 모가 자식 사랑하는 사랑은 마찬가지이고,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 은 마찬가지이니만큼 그 사랑의 전통의 씨 될 수 있는 참부모의 사랑 의 전통을 나눠주는 것이 전세계 수억의 축복가정들이에요. 자기 가정 에 있어 하나님이 부부의 사랑 못 한 모든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주 인의 자격을 우리 가정의 부부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해서 해방시켜 드 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집과 더불어 영원히 살 수 있는 인연을 설정해 주기 위한 것이 축복가정 부부의 생활이었나이다!「아멘!」(박수)
그 생활이 하루가 아니에요. 하루가 아니에요. 천년 만년 계속하고, 그 사랑을 중심삼은 해방된 사랑권을 갖게 해서 거기서부터 자기 아내 가 복중에 잉태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복중에
임신한 아기를 대한 사 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복중에 임신한 아기를 대한 사랑 의 주인이
못 됐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이성성 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아내를 통해 아들딸이 임신되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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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하나님의 성상이
분립되어 태어날 뿐이지 아들딸의 가치는 동 등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
동등한 가치를 가져 하나님이
사랑하던 부부의 사랑을 우리 부부로 말미암아 대신 채워서 하나님이 복중의 아기를 사랑 못 하던 것을 우 리 가정에 태어난 아기를 통해서 아들의
주인, 딸의 주인, 그래 가지고 유아시대의 주인을 통해서, 형제의 주인이 못 됐고, 그 다음엔 사춘기 의 주인이 못 됐고, 그 다음엔 결혼의 주인이 못 됐던 것을 주인 되는 거예요. 아들딸의
주인이 못 됐던 것을 비로소 손자를 봄으로 말미암 아 하나님의 손자 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고 아담 해와가 2대인데, 3대
될 수 있는 손자를 악마 가 빼앗아 갔던 그 모든 전부를 아들딸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 랑의 주인 자리의 탕감조건을 완성하여서 결혼해 아들딸
낳은 것을 사 랑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이 제2차적인
부모로 서 인정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자리와 마찬가지의 부모의 자리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가치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3대를 거쳐서만이 비로소 자손 만대에 완전한 씨로서, 3대 만에 씨로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자는 할아버지가
사랑하고 아버지가 사랑해서 2대 합해 서 사랑 받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영적 세계의 대표요, 제2대 되는 아 담은 현실세계의 왕권의
대표예요. 두 나라의 왕의 사랑의 핏줄을 받 아 태어났으니 그 손자는 미래에 있어 하늘나라의 영계와
지상왕권을 대신한 열매의 가치를 지니는 거예요. 비로소 아들시대에서 지상천국 을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3세대로부터 만세의 열매가 되어 퍼지는 대로 종교가 필요 없고 부모의 말만 듣고 하나되어 살아가면 모든 사
람이 천국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이 창조한 사랑의 8단계
이상 적 본연의 형태였느니라!
이것을 다시 찾게 해줘야 천상세계의 열두 진주문과 지상세계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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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경을 초월해서 통일적인
일족으로서 수습되어 지상에 해방세계와 천상 에 해방세계, 통일의 왕궁,
지상․천상천국이 개문하느니라!「아멘!」(박수)
복중시대, 유아시대, 사춘기시대, 결혼시대, 부부시대, 어머니시대, 할머니시대, 여왕시대, 8단계예요. 하나님이
8단계의 철석같은 모델적 사랑의 전통 기반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한이 맺힌 거예 요. 어떻게 8단계의 사랑의 주인 되지 못한 한을 풀어 드리느냐? 참부 모가 이런 모든 사탄세계의 비밀과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가 르쳐 줘서 이것을 메워 줌으로 말미암아
8단계의 구멍이 뻥뻥 뚫어져 서 사탄이 출입하던 문들이 완전히 바꾸어 가지고 천국만이 열리는 사 랑의
문을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의 문으로만이 천국
갈 수 있어요. 8단계의 사탄이 구멍 뚫었던 것을 메워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적 핏줄을 연결시킴으로
말미 암아 그 하나의 대도를 통해 천국에 들어가지, 8단계의 구멍 뚫린 와 중에 들어온 녀석들은 천국
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 한 남자를 불러서
‘ 너 남자는 아담의 완성자요, 복중에서 하 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었고, 그 다음에 유아시대에도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었고, 그 다음에
약혼시대에도 하나님의 상대가 되었 고, 결혼시대에도, 아버지
어머니 시대도, 할머니 시대도, 여왕시대도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 실권을 가지고 그것을 다 이루어 완성한 것이 다.’ 이거예요.
그것을 다 이루어 완성한 반 쪼가리 가정은 보이는 실 체권이니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실체권과 둘이 합해서 몸 마음이 하나 된 사랑의
전통의 핏줄을 이어받는 거예요. 그런 핏줄을 이어받은 그 들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권의 세계에
자동적으로 결속되어 천 국 백성이 되고 천국 가정이 안 될 수 없느니라! 해방적인 아들딸이 요, 천국의 해방적인 주인이었느니라! 아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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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어떠한 입장이냐? 하나님의 형상적 실 체로서 아내를 중심삼고는 무형의 성상과 유형의 실체 형상적인 대상
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중심삼고 나는 실체적인 성상의 실체로서…. 이것이 축복가정들이 사는 생활의 전통이었나니라! 아―멘! 해봐요.
아―멘!「아―멘!」아―멘!「아―멘!」그 
‘ 아―멘!’  소리에는  천하의, 과거․현재․미래의 우주 존재가 전부 ‘ 감사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주인이 되어야 할
전통적 핏줄이 연결되는 아내의 길이요, 자 녀들의 길이에요. 족속이
연결되고 나라와 천주가 연결되는 핏줄이 중 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횡적이에요. 일생은 횡적이에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따라 민족이 편성되지요? 대한민국은 단군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나라가 벌어진 거예요. 일본에서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를
중심심고 뭐라고 하는데, 그게 옛날 한국 의 왕의 딸이에요. 핏줄을
통해야만 가정과 족속과 민족이 연결돼요. 통 일된 핏줄이에요. 하나님과
근본적으로 핏줄이 통해야 돼요. 그게 연결 되어야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가정이 되고, 하늘나라의 족속이 지상 에 연결되면 하늘나라를 연결시키는 족속이요, 하늘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족속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론적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왜
하느냐 할 때, 반 쪼가리 남자가 반 쪼가 리 여자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완 쪼가리로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반 쪼가리를 취할 수 없어요. 완 쪼가리가 되어 완전하니만큼
하나님 도 성상 형상이 하나되어 들어와서 사랑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종 적인 사랑의 전통이 서는 거예요. 그래서
조상을 존중시해야 돼요. 또 백성을 사랑해야 돼요. 그 왕권을
중심삼고 백성과 하나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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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백성을 잊어버린 그 왕은
사기꾼이에요. 악마의 후계자라는 거예요. 국 경을 만드는
패예요. 똑똑히 알았어요?「예.」
축복가정은 하나님이 8단계의 사랑의 주인 못 된 모든 사실을 자기 아들딸을 통해서…. 1차
아들, 2차 아들, 3차 아들, 그것이 안 되거든 열번 백번 아들딸을 낳았더라도 그런 기준을 맞추려니까 타락한 인간 은 아들딸을 하나 가지면
안 돼요. 몇 쌍을 거쳐 그런 심정권에 도달 해서 미비하였던 형님 혹은 누나들이 있거든 그걸 갖춰 가지고
동생과 일치될 수 있는 축복을 해줘서 하늘나라로 입적 등록시켜야 할 이런 때가 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통일교회도 입적
등록시대가 온 거예요. 이번에 입적 뭐라고 해요? 입적 수련회예요?「예.」이것은 가정 입적이 아니에요.
일족이 아니에요. 개인, 여자들의 입적이에요. 여자가, 해와가 문제예요. 여자
가 문제예요, 여자! 여자의 피살이 사탄의 핏줄과 통해 한
쌍이 되어 가지고 새끼를 낳은 거예요. 그 피로 부부가 되고 그 피 섞은 것을 먹 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혁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의 수련생들? 수련생들 알겠어요?「예.」
혁명을 해야 돼요. 사랑의 문을 닦아놓았던 것을 자기 가정을 통해 가지고, 해와로 말미암아
다 닫아놨던 것을 열어 놓기 위해서는 그 사 랑의 길의 절대 주인은 하나님이니…. 자기들이 주인이 아니에요. 근본
이 아니에요. 결과적
존재는 원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
는 그 길밖에 없어요. 거기에서 완성이 있지, 자기가 이의를 제시하게 될 때는 두 주체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파괴적인 국경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사랑 길에 있어 국경을 만드는 놀음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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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하라. 아들딸도 나
를 사랑하라.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말라.’ 그런 간나들은 죽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는 아들딸을 품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여자는 남자와 더불어, 어머니와 더불어
아들딸을 크게 해서 남편의 정자의 사랑을 보답해야만 하나님에 속하는 거예요. 오늘날 여자들이 이혼하게
되면 ‘ 아들딸은 내 것이고 남편은 필요 없다!’ 고 하는데, 남편이
중심이에요. 씨가 여자한테서 생기나요? 이것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여자들, 알겠어요?「예.」
이 놈의 여자가 하나님의
8단계 사랑의 문을 파괴시켰으니, 여자가 지극 정성을 다해서
남자들을 재창조하고 아들들을 재창조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하나님의 8단계 사랑의 주인을 하나님 앞에
완성시 켜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가정을 대할 때 천하의 어디를, 천국의
열두
진주문이니 어디를 가더라도, 지상․천상천국의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민족․세계․천주까지
돌아다니더라도 자랑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랑의 왕좌, 왕권을 갖춰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의 핏줄을 완성시킨 아들딸의 자격이 되지 않고는 천상세계와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칠팔절이 그렇기 때문에
뭐냐?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국경이 없어 야 되고,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안식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두 가지 조건
알지요? ‘ 국경’ 해봐요.  국경!「국경!」참사랑의 주인!「참사랑의 주인!」하나님을
그렇게 만들고 나도 주인의 상대적 존재가 되어야 돼 요. 일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해방
받음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가 천주의 어디 든지 쉴 수 있는 안식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안식은 아까 말했지요?
‘ 편안할 안(安)’ 자는 집(宀) 아래
여자(女)예요. 
여자는 아기들을 길
러야 돼요.  ‘ 쉴 식(息)’ 
자, 
자유(自)의 마음(心)이 거기에 있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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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요. 안식! 알겠어요? 여자가
아기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아기 들도 자유요, 어머니도 자유요, 남편까지 자유예요. 편안히 쉴 수 있는 자유의 마음자리가 복지 안식처니라! 아―멘!「아멘!」(박수)
이것 두 가지예요. 첫째가 뭐라구요?「국경 철폐!」국경
철폐! 둘째 가 뭐라구요? 8대 사랑의 주인 못 된 우리
아버지를 8대 사랑의 주인 으로 만들 수 있는 효자 효녀의 가정이 되는 것이 우리 가정의, 우리 부부의 소원이니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는다고 하는 사 람은
눈을 부릅뜨고 입 벌리고 귀 열고, 오관을 활짝 열고 네 손발을 둥둥 공중에 띄워서 한 바퀴 돌려라! 돌 수 없으니 이렇게, 이렇게, 이
렇게 해라!
자, 오늘 칠팔절에 국경 철폐! 유엔의 국경 철폐, 종교의 국경 철폐, 민족의 국경 철폐, 지옥․천국의 국경 철폐해야 돼요. 그 철폐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 외에는 할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 철폐와
참사랑만 있으면 참부모 외에는 절대 하 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고 그 누구도 못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참부모님을
존중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님을 얼마만큼 존중한다는 것이 아버지를 얼마만큼 사랑한다는 기준과 통하니
만세에 끝이 없는 사랑을 해도 자기가 끝이 없는 복 받고 끝이 없는 축복의 해방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하고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더라도 손해 볼 일이
없느니라! 거기에 만국 만민의 만만세 역사 가 계속해서 지상․천상 해방권이 영원히 계속할지어다!「아멘!」(박 수)
첫째는 국경 철폐!「국경
철폐!」잘났다는 미남자, 여기 김병우!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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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잘났다고 못난 사람하고 국경이 얼마나 많아? ‘ 나는 대학을 나오 고, 영어도 할 줄 알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했 다!’ 그 따위 수작하지 마! 똥개 새끼가 그런 거야. 알겠어?
영계에 가면 김병우가 아무리
미남이라고 해도 또 아무리 흑인이라 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미인 중에 미 인이에요.
광채가 밝아요. 전구를 보면 거기에 필라멘트라고 해서 새까 만 것이 들어가 있어요. 불이 오게 되면 이게 시커멓게 돼요, 밝아져 요? 마찬가지예요. 모양 차림이 밉더라도, 추남 추녀라도 뜻을 위해서 살아 영적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가면 미인 중에 미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랑을 일생 동안 하게 된다면 추녀 추남들 이 미인 미남들이 되어 하늘나라의 보화
창고에 기록돼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첫째는 뭐예요?「국경 철폐!」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고, 그 내용 의 참사랑을 알고 그렇게 살아야 영생한다는 거예요. 영생할
수 있는 위해 사는 사람은 철폐되어 국경이 어디에도 없어요. 그리고 저나라의, 하늘나라의 왕궁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수직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8단계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 지음으로 말미암아 안팎에 이중적인…. 나라 하게 되면 나라에는 국법 이 있고 왕궁법이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도 그렇거든 천 상세계까지 모든 영계의 나라와 영계의 국법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네 나라의
국법을 통하고 해방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 서는 그러한 국경 철폐를 훈련하기 위한, 위해서 사는 사람과
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과 더불어 일치가 되어 혈통적 권위를 갖춘 씨가 되어 야 돼요. 어디 가든지 씨가
되어야 되고 완전한 나무가 되어야 돼요. 요즘에는 세포번식을 하잖아요?
나뭇잎을 떼 가지고 번식하더라도 그 나무가 생겨나고, 가지와 접붙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본 체, 하나님 대신 본체가 이 땅 위에 사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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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칠팔절 기념예배 말씀
와 더불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기도도 할 필요 없어요. 자연히 하나님이 찾아와서 거들어
주는 거예요.
그런 해방적인 결심을 오늘
칠팔절에 잊지 말고 마음 깊은 자리에, 뼈 살에 기억해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권고의 말씀과 충고의 말 씀을 고이 간직해 줄 줄 알고 안심하면서 그만두려고 해요.「감사합니 다!」(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 第328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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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