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자녀의 날 경배식 말씀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0년 음력 10월 1일, 양력 11월 17일이옵니다. 이 날은 자녀의 날을 책정한 지 만 30년이 되는 날이며 31회를 맞는 축하의 날이옵니다. 기나긴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이제 30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통일가를 중심삼은 참부모의 기초 위에, 자녀의 기반 위에 만물의 날과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여 이 땅 위에 새로운 천국이념의 기지를 마련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1960년 부모님의 성혼식을 중심삼은 역사적 그 날부터 이 온 세계는 혼란 가운데서 자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스스로의 입장을 가리지 못하는 과정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거쳐왔습니다. 이제는 자유세계와 공산세계가 다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지도국들이 그야말로 앞날을 암중모색하면서, 혼란 가운데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찾아 서지 못하는 실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모두는 하늘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중심으로 세운 참부모님의 가정과 참부모님의 자녀를 중심삼아 참부모님의 혈족·민족·국가 형성을 위한 준비의 과정이요, 그것을 승리적 환경으로 몰아치기 위한 것임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통일가에 있어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중심삼은 민족 해방이라는 조건을 승리한 그 터 위에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으로 세계사적인 혈족을 묶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세계 국가에 2만 4천 가정 이상의 축복가정이 널려 있사옵니다. 이는 당신의 혈족을 통해서 만국을 소생시키기 위한 거룩한 뜻의 결과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사탄세계에 대한 새로운 제창이었음을 알고 있사옵니다. 당신이 찾으려 하는 민족을 중심삼은 국가 형태를 세계로 확대시키기 위한 중심국가를 향하여 준비한 그들인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오늘 자녀의 날 식전에 자녀의 모습을 갖춘 세계의 모든 통일가의 무리들은 자녀들이 갖추어야 할 모든 자세를 내적 외적으로 갖추어서, 나라를 거느려 참부모와 더불어 온 세계를 묶어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숙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 생명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 혈연을 중심삼은 주인의 자리, 그리고 온 만물의 주인의 자리에 서지 못하였사옵니다. 이 한은 참된 사랑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이제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 이 사탄세계의 사랑권을 밟고 소화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연의 족속을 새롭게 세우게 되었사옵고, 여기의 중심은 하나님이요 참부모님이기 때문에 이들을 중심삼고 하늘의 전권, 전능, 전체적인 행사를 갖추어 가지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득세했던 악마의 세력은 그늘 아래 사라져 버리고, 새로운 하늘의 광명한 영광의 아침이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이 시대에 저희들 역사성을 대신한 효자 효녀의 모습을 갖추고, 선남선녀의 모습을 갖추고, 선의 부부의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선한 효자와 선한 부부가 합하여 선한 부모를 모시고, 하늘을 중심삼은 전체가 합하여서 아버지 앞에 사랑의 이상적 동산과 세계를 봉헌해야 할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스스로의 모습을 다짐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대신한 남녀가 되고, 참부모를 대신한 남녀가 되고, 참부모와 참자녀를 대신한 아들딸이 되어서, 외적 내적인 세계를 규합하여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모습으로 귀일시켜야 할 통일가의 엄숙한 책임을 완수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30주년을 맞는 이 자녀의 날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기간 동안에 이 땅 위에 살고 간 모든 영계의 영인들 앞에 특별한 혜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사명이 미치지 못하였고, 참자녀들의 책임이 미치지 못하였고, 참교회의 임무를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30년 간에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이 슬픔 가운데 잠겨 있는 것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끝날의 해방과 더불어 이 기간에 왔다 갔던 모든 영인들을 축복의 은사로 한 발이라도 전진할 수 있도록 하늘나라와 땅과 지옥의 문을 여시어서 전진적 특사를 내릴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참부모의 사명과 참자녀들에게 맡겨진 사명에 있어 남아진 탕감에 연유되어 있사오니, 이제 영계로부터 지상세계에 이르는 모든 담을 허시사 특사를 내리는 오늘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바야흐로 온 세계는 저희의 목전에 무릎을 꿇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의 존엄한 자세 앞에, 부모님의 승리한 영광 앞에, 또 자녀들의 영광스럽고 찬양스러운 실천의 결과 앞에 온 나라들은 무릎을 꿇고 찬양과 존경과 은사를 하늘 땅 부모 앞에, 또 참다운 가정과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 참다운 나라 앞에 돌릴지어다!

오늘 이후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이 땅 위에 허락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날 온 천지에서 이 자리를 직시하는 모든 성현들과 영계와 지상의 자녀들을 당신의 사랑으로 품으시옵소서. 당신 나라의 권한으로써 보호하시옵소서. 당신의 승리의 방패로써 모든 악을 물리친 영광의 터전 위에 권속으로 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중심삼은 이 주권 앞에 승리와 영광만이 만세토록 계속하시옵소서. 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 부끄럽지 않은 아들딸이 되고, 부끄럽지 않은 부부가 되고, 부끄럽지 않은 가정을 갖추고, 부끄럽지 않은 백성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약속을 부여하시어서 만국에 통일의 운세를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이 역사적인 10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의 혜택을 하늘땅에 베푸시고, 통일의 운세와 통일된 사랑의 품으로 품으시어 영광의 그 나라가 아버지 앞에 돌이켜지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주권과 당신의 백성과 당신의 나라에 길이길이 평화와 은사와 존귀와 영광이 깃들게 하시옵소서. 천세 만세 만만세 영화를 누리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축복하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