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父母經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참부모경

머리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육·번식·만물주관의 3대축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인해 3대

축복이 이 땅에서 실현될 수 없게 되면서 인간 창조에 대한 기쁨을 누려 보지 못하셨습니다.

문선명 선생께서는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부모의 자리를 복귀하기 위해 모든 탕감조건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예

비하신 한학자 여사와 1960년 어린양 혼인잔치인 성혼축복식을 거행하셔서 처음으로 이상부부로서 참부모의 자리에 오르셨

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자녀를 낳으시고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의 이상을 이루어 선의 인간시조가

되심으로써 창세 이후 최초로 하늘가정의 전통을 세우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메시아 재림주로서 억만 사탄과 싸워 지상과 영계에서 모두 승리하여 복귀섭리를 완성·완결·완료하시고

하나님과 일심·일체·일념·일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실체대상이 되셨습니다. 또한 인류의 참부모·참스승·참주인으로서

참사랑을 실천하고 세계평화의 길을 닦으셔서 마침내 창조이상세계인 천주평화통일국, 곧 천일국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참부모경》은 3대축복을 실현함으로써 하나님의 한을 해원하시고자 한평생을 살아오신 양위분의 행적을

말씀 중심으로 13편으로 분류하고 참부모님 주요 섭리 실록을 수록하였습니다. 말씀은 그 내용이 광대무변하고 천상만태(

天狀萬態)로 마치 하늘처럼 넓고 바다처럼 깊어 이루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그 방대한 말씀을 참부모님께서 성취하신 업

적을 중심대강(中心大綱)으로 잡고 종횡》전후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참부모경》이란 이름으로 집대성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경》은 참부모님의 탄생과 성장, 소명, 성혼, 그리고 인류 구원과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섭리적 행적 등

감동적인 생애노정에 관한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따라서 《참부모경》은 참부모님께서 남기신 피와 땀과

눈물의 전승기록(戰勝記錄)이자 섭리사의 최종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 이후 방대한 말씀을 요약·집대성하여 천일국 3대 경전을 편찬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 이는 천추만대에 물려주어야 할 경전으로서 천일국의 영원한 초석이요 이정표를 세우는 중차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에 따라 2013년 천일국 기원절을 맞아 《천성경》 증보판과 《평화경》을 봉정해 드린 데 이어 2015년 기원절에 《참

부모경》을 발간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참부모경》은 영원히 전승할 경전이란 점에서 그동안 다양하게 써오던 참부모님

의 호칭을 ‘아버님’‘어머님’‘부모님’으로 통일했으며, 각 편에 곁들여진 지문은 최초 발간일의 시제에 맞춰 정리했

습니다.

우리는 이제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남겨 주신 말씀을 생활화하고 참사랑의 전형적 삶을 본받아서 천일국을 완성하는 전통의

계승자요 상속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 생애를 바치신 참부모님의 소망이요 당부이

기 때문입니다.

《참부모경》을 내려 주신 하나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리며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경전을 읽

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가 넘치고 하나님의 축복이 길이 함께하실 것을 기원합니다.

천일국 3년 천력 1월 13일(양력 2015년 3월 3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참부모경

|차례|

머리말  3

제1편 참부모님 현현과 참부모시대    19

제2편 참부모님의 성탄과 소명    117

제3편 공식노정 출발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208

제4편 축복결혼을 통한 인류 구원 297

제5편 섭리 기반 확대와 연두 표어    393

제6편 세계순회와 세계선교   573

제7편 참부모님의 수난노정과 승리    719

제8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  835

제9편 심정문화세계를 위한 언론?교육?예술활동    983

제10편 환경창조와 해양?중남미섭리   1097

제11편 초종교평화운동과 영계 해방 섭리  1237

제12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과 여성시대 섭리    1345

제13편 복귀섭리 완결과 천일국 정착  1449

참부모님 주요 섭리 실록 1591

 

제1편 참부모님 현현과 참부모시대

 제1장 참부모의 복귀섭리사적 의미

  1절 참부모는 인류의 참시조    24

  2절 재림주 참아버지와 성신실체 참어머니   30

  3절 참부모는 복귀섭리의 완성자    47

  4절 참부모는 하나님의 실체    58

 

 제2장 참부모님 성혼과 참부모시대

  1절 참부모님 성혼과 ‘어린양 혼인잔치’   67

  2절 참부모님의 성혼식 76

  3절 성혼식 후 7년노정과 참자녀 탄생   85

  4절 참부모시대와 구원섭리 완성    93

  5절 참부모님을 닮고 참부모가 되는 길  105

 

제2편 참부모님의 성탄과 소명

 제1장 참아버님의 성탄

  1절 참아버님 성탄과 그 배경   120

  2절 참아버님의 가계   127

 

 제2장 참어머님의 성탄

  1절 참어머님 성탄과 그 배경   133

  2절 참어머님의 가계   137

  3절 참어머님과 신령교단   141

 

 제3장 참아버님의 섭리적 준비시절

  1절 자연과 더불어 보낸 어린 시절  149

  2절 하나님의 소명 159

  3절 학창시절  163

  4절 일본 유학과 원리 구명 174

 

 제4장 참어머님의 섭리적 준비시절

  1절 신앙 분위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 183

  2절 학창시절과 참아버님과의 만남  188

  3절 하늘이 택해 세운 참어머님 195

  4절 참어머님의 고난과 승리의 길   198

 

 

제3편 공식노정 출발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제1장 참아버님의 공식노정 출발

  1절 공식노정 출발과 기독교단의 불신   207

  2절 평양 전도생활과 대동보안서 섭리   217

  3절 8단계 탕감복귀와 영계 43일 승리   225

  4절 흥남감옥과 예수님 사명 계승 노정  231

 

 제2장 참아버님의 남하와 부산 노정

  1절 참아버님의 남하노정   236

  2절 부산에서의 새 출발    240

  3절 《원리원본》집필  248

  4절 부산과 대구 개척전도  252

 

 제3장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1절 협회 창립의 배경  258

  2절 청파동 본부교회   269

  3절 참아버님의 정성과 신앙 지도   275

  4절 전국 120개 지역 40일 첫 개척전도  284

  5절 일본과 미국 선교  289

 

제4편 축복결혼을 통한 인류 구원

 제1장 축복결혼의 주요의식

  1절 축복결혼의 의미   300

  2절 축복결혼 상대 결정과 그 조건  307

  3절 축복결혼 관련 주요의식    317

 

 제2장 축복결혼의 역사

  1절 36가정 축복결혼식 322

  2절 72, 124, 430가정 축복결혼식   326

  3절 777, 1800, 2075, 6000가정 축복결혼식  337

  4절 6500, 3만, 2세가정 축복결혼식 341

  5절 축복결혼 세계화와 축복결혼식의 확대   351

  6절 조상해원식과 영인축복식   357

 

 제3장 참가정운동과 축복가정의 전통

  1절 청소년 순결과 참가정운동  366

  2절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    373

  3절 축복가정의 공동체 생활    381

 

    제5편 섭리 기반 확대와 연두표어

|차례|

 제1장 협회 등록과 내적 기반 확대

    1절 협회 법인 등록과 성전 건축  396

    2절 성화청년회  400

    3절 성화학생회와 전국대학원리연구회 407

    4절 《원리해설》과 《원리강론》출간 417

    5절 《성가》출간    421

    6절 청평성지 개발과 수련소 건축 428

 

 제2장 7년노정 설정과 대외적 기반 확대

    1절 민족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1차 7년노정    439

    2절 국가?세계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2차 제3차 7년노정 450

    3절 40일 계몽전도와 전국순회부흥회  460

    4절 축복가정의 총동원 활동  471

    5절 가정교회와 통?반 중심의 활동    479

    6절 통일원리?승공사상 사회지도자 교육   490

 

 제3장 주요 명절 선포

    1절 심정부활의 날과 실체부활의 날 선포  501

    2절 부모의 날 선포  505

    3절 자녀의 날 선포  509

    4절 만물의 날 선포  513

    5절 하나님의 날 선포    518

 

 제4장 연두표어와 단계적 섭리 목표 설정

    1절 섭리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 1960년대   523

    2절 통일기반과 천국실현의 토대를 닦은 1970년대  530

    3절 가정교회 활동과 조국창건에 중점을 둔 1980년대   539

    4절 참부모 자랑과 축복에 주력한 1990년대    547

    5절 천일국이상 실현에 역점을 둔 2000년대    558

 

    제6편 세계순회와 세계선교

|차례|

 제1장 참부모님의 세계순회

    1절 제1차 세계순회  576

    2절 제2차 세계순회  594

    3절 제3차 세계순회  600

    4절 세계순회 중에 보내신 참부모님의 편지    608

    

 제2장 참부모님 미국 섭리와 공개강연

    1절 참부모님의 미국 섭리 출발   630

    2절 세계통일십자군 활동 640

    3절 미국 주요 도시 순회강연 648

    4절 ‘희망의 날’ 한국 대회와 구국세계대회  660

    5절 미국 건국 200주년 기념 대회 668

    6절 미국 의회 초청강연과 워터게이트선언 684

 

 제3장 일본 특별순회와 세계 선교사 파송

    1절 해와 국가?어머니 국가인 일본의 책임 690

    2절 참부모님의 일본 특별순회    694

    3절 세계 선교사 파송과 수난 704

 

    제7편 참부모님의 수난노정과 승리

 

 제1장 일제와 북한 공산 치하의 수난과 승리

    1절 독립운동과 경기도경찰부 수난    722

    2절 평양 대동보안서 수난    729

    3절 평양형무소와 흥남감옥 수난  733

    4절 모범적인 수형생활과 승리    746

    5절 흥남감옥 해방과 식구 수습   758

 

 제2장 이대?연대 퇴학사건과 서대문형무소 수난

    1절 이대?연대 퇴학사건  765

    2절 서대문형무소 수난   771

    3절 서대문형무소 무죄 석방  777

 

 제3장 댄버리 수난과 참부모님의 승리

    1절 참아버님의 탈세 혐의 재판   783

    2절 문흥진님 성화와 애승일 선포 793

    3절 댄버리 수난과 옥중생활  803

    4절 옥중 평화운동과 기독교 지도자들의 규합  811

    5절 댄버리 출감과 참부모님의 승리   819

    6절 옥중 수난이 주는 교훈   826

 

    제8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

차례

제1장 남북통일운동과 북한 방문

    1절 승공계몽운동과 국제승공연합 838

    2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849

    3절 참부모님 북한 방문 및 김일성과의 회담   855

    4절 북한 투자사업과 평화공원 제안   866

    5절 참어머님 대학가 순회강연과 대학생?청년 통일운동 872

 

 제2장 세계승공운동과 공산주의 종언 선언

    1절 일본 국제승공연합   882

    2절 남북미통일연합과 중남미통일연합 895

    3절 공산주의 종언 선언과 모스크바대회   901

 

 제3장 유엔 갱신운동과 천주평화연합

    1절 유엔 갱신운동   910

    2절 국가메시아와 분봉왕 919

    3절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928

    4절 천주평화연합    934

    5절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환원대회 180개국 순회  945

    6절 조국향토환원대회 세계순회 참어머님 말씀 951

 

 제4장 환태평양문명권시대와 한반도

    1절 환태평양문명권시대 도래와 한반도    964

    2절 국제평화고속도로와 한일?베링해협 해저터널   974

 

    제9편 심정문화세계를 위한 언론?교육?예술활동

차례

 제1장 통일사상과 국제학술활동

    1절 통일사상연구원  986

    2절 국제과학통일회의    998

    3절 세계평화교수협의회  1007

 

 제2장 세계언론인회의와 언론매체 창설

    1절 세계언론인 회의 1015

    2절 세카이닛포와 뉴스월드   1021

    3절 워싱턴타임스    1025

    4절 세계일보    1032

    5절 주간지 및 통신?영상?출판매체    1039

 

 제3장 교육기관 설립과 인재 육성

    1절 교육기관 설립의 취지    1048

    2절 주요 교육기관   1052

    3절 원모평애재단과 선학평화상   1062

 

 제4장 문화예술단체 활동

    1절 리틀엔젤스예술단    1068

    2절 유니버설발레단  1075

 

 제5장 스포츠를 통한 심정문화세계 실현

    1절 88서울올림픽과 세계문화체육대전 1081

    2절 축구단 창단과 운영  1087

    3절 선문피스컵과 원구피스컵 1090

    4절 세계평화무도연합과 통일무도 1093

 

    제10편 환경창조와 해양?중남미섭리

차례

 제1장 환경창조를 위한 경제활동

    1절 환경창조를 위한 경제기반 조성   1100

    2절 총생축헌납과 경제적 평준화  1104

    3절 부산 범냇골 시절과 초창기의 경제활동    1114

    4절 기업체 설립과 경제기반의 확대   1121

    5절 과학기술평준화를 위한 노력  1127

 

 제2장 해양섭리와 해양자원 개발

    1절 한국을 중심한 해양섭리  1133

    2절 미국을 중심한 해양섭리  1141

    3절 낚시와 정성 1153

    4절 해양자원 개발과 인류 식량문제 해결  1162

    5절 해양지도자 양성과 세계낚시대회  1174

    6절 신공법 선박건조와 조선사업  1181

    7절 라스베이거스와 후버댐 섭리  1186

 

 제3장 자르딘 선언과 참가정 이상공동체 교육

    1절 판타날과 새소망농장 1190

    2절 상파울루 선언과 자르딘 선언 1196

    3절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와 40일 수련    1213

    4절 남북미 통일운동의 과제와 실천   1217

    5절 중남미를 중심한 이상공동체 실현 1224

 

    제11편 초종교평화운동과 영계 해방 섭리

차례

 제1장 초교파운동과 종교연합운동

    1절 종교의 참뜻 1240

    2절 종교를 통한 인류 구원과 하나님 해방 1249

    3절 초교파운동과 기독교와의 대화    1259

    4절 종교연합운동과 세계평화 1268

 

 제2장 초종교평화운동과 초종교 축복결혼식

    1절 국제종교재단과 세계종교의회 1276

    2절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1285

    3절 중동평화를 위한 노력과 초종교 축복결혼식    1290

 

 제3장 영육계 일체시대와 영계 해방

    1절 참부모님과 영계 1297

    2절 영인 구원과 영계 해방   1306

    3절 영육계 일체시대 주요 선포 의식들    1315

    4절 영연세협회시대와 영계 대혁명    1339

 

    제12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과 여성시대 섭리

차례

 제1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1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과 그 배경 1348

    2절 참부모님 말씀과 훈독회 제정 1355

    3절 ‘가정맹세’제정    1365

 

 제2장 팔정식과 칠일절 선포

    1절 팔정식과 천부주의 선포  1369

    2절 칠일절 선포와 환고향 섭리   1381

  

 제3장 성약시대 개막과 성약섭리 전개

    1절 성약시대 선포와 종족메시아 활동 강화    1393

    2절 주요 선포식과 성약섭리 전개 1403

    

 제4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과 참어머님 세계순회

    1절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과 여성시대 선포   1419

    2절 참어머님의 세계순회 1429

    3절 참어머님 책임 완수와 승리   1438

    4절 일본 여성 16만 명 특별수련회와 자매결연 1442

 

    제13편 복귀섭리 완결과 천일국 정착

|차례|

 제1장 하나님 왕권 즉위식과 해방권 대관식

    1절 하나님왕권즉위식    1452

    2절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과 축복가정왕 즉위식 1461

    3절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 개막  1468

    4절 천주평화의 왕 즉위식과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1476

    5절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 선포 천주대회   1485

 

 제2장 천일국 기원절과 참부모님의 전통 상속

    1절 천일국시대 개막과 기원절    1491

    2절 참아버님의 성화와 전통 상속 1499

    3절 천일국 3대 경전 편찬    1506

    4절 천일국 헌법 제정    1509

 

 제3장 참부모님의 생활철학과 공적 생활

    1절 참부모님 생활철학   1525

    2절 참부모님 공적 생활과 정성   1534

    3절 참부모님 건강생활   1543

 

 제4장 천일국 정착과 우리이 갈 길

    1절 초창기 신앙 회복과 환경창조 1548

    2절 축복가정의 책임과 미래 지도자 양성  1557

    3절 천일국 국민의 생활  1570

    4절 천일국 정착의 길    1579

 

 

 

제1편 참부모님 현현과 참부모시대

|차례|

 제1장 참부모의 복귀섭리사적 의미

  1절 참부모는 인류의 참시조    24

  2절 재림주 참아버지와 성신실체 참어머니   30

  3절 참부모는 복귀섭리의 완성자    47

  4절 참부모는 하나님의 실체    58

 

 제2장 참부모님 성혼과 참부모시대

  1절 참부모님 성혼과 ‘어린양 혼인잔치’   67

  2절 참부모님의 성혼식 76

  3절 성혼식 후 7년노정과 참자녀 탄생   85

  4절 참부모시대와 구원섭리 완성    93

  5절 참부모님을 닮고 참부모가 되는 길  105

 

 

 

제1편 참부모님 현현과 참부모시대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성장기간을 무사히 통과하여 완성

인간이 된 후에 축복을 받아 인류 최초의 부부가 되고 선한 인간시조가 되어야 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개성완성 이전의 성장기간 중인 장성기 완성급 단계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혈통을 더럽힌 원죄를 범하였다.

이로 인하여 아담과 해와는 선한 인류의 시조가 되지 못하고 악한 후손들을 번식함으로써 타락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

계가 이루어져 하나님이 원치 않는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이 생기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인 예수님을 메시아이자 제2차 아담 사명자로 4천년 동안 선민으로 길러

온 유대민족 가운데 보내셨다. 만약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되었더라면 예수님은 그 가운데서 제2차 해와를 찾아 신부

로 세워 성혼축복을 받아 하나님을 중심한 부부가 되고 참부모가 되어 인류 구원섭리역사를 완수했을 것이다. 제2차 아담

으로 오신 예수님의 메시아노정이 선택받은 자들의 불신으로 중도에서 좌절되자 하나님은 다시 제3차 아담 재림메시아를

보내는 섭리를 하시게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신의 중생역사를 통한 기독교의 영적 구원섭리 2천년사가 제3차 아담

재림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기반이었다.

재림메시아는 공중 강림이 아니라 예수님 때와 같이 여인의 몸을 통해 하나님의 독생자 아기로 태어나시고, 기독교단은 유

대교단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셔야 했던 것처럼 재림메시아를 믿고 모셔야 한다. 재림메시아는 인간시조가 원죄를 짓게

된 배경부터 샅샅이 구명(究明)해 냄으로써 사탄의 정체를 밝혀 죄의 뿌리를 뽑고, 영계권을 상대로 생사를 건 싸움에서

승리하여 마침내 사탄을 자연굴복시키고 수많은 도주와 종주들로부터 ‘재림메시아 참아버지’라는 증언을 받아내야 한다.

이와 함께 구원섭리의 열매로 예비된 독생녀 성신실체를 찾아서 신부로 맞이해야만 재림메시아의 뜻은 지상에 착지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재림메시아의 참부모섭리를 완성하기 위해 이 땅에 양위분을 탄생케 하셨으니, 재림메시아 곧 제3차

아담으로 오신 문선명(文鮮明) 참아버님과 제3차 해와 곧 재림메시아의 성신실체 신부로 오신 한학자(韓學子) 참어머님이

시다. 양위분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개천 개국이념으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을 지니고 하나

님을 공경하며 평화를 애호해 온 대한민국에서 탄생하셨다.

1920년 음력 1월 6일 평안북도 정주에서 탄생하신 참아버님은 하늘의 특별한 섭리역사로 유?소년기를 지내시던 중 16세 되

던 해 부활절에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을 통하여 재림 사명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소명을 받게 되었다. 그로부터 12년간 진

리 구명의 피어린 고난길에 나서시어 마침내 창조원리와 인간의 타락과 죄의 뿌리, 인간 책임분담 및 탕감복귀섭리의 원리

원칙을 밝혀 구원섭리 역사 과정에 얽혀 있는 모든 곡절을 풀어내신 것이다.     (p. 22)

하나님께서는 탕감복귀섭리의 중심 주체로 재림주님을 지상에 보내시는 한편 그분의 상대 배필로 오실 제3차 해와를 복귀

하는 섭리를 진행해 오셨다. 참아버님의 탄생을 전후로 한반도에 신령운동이 크게 일어나면서 참어머님의 가계도 그 가운

데 들어서게 된다. 이런 섭리적 배경 속에서 참어머님께서는 1943년 음력 1월 6일 외가인 평안남도 안주에서 탄생하셨다.

참어머님은 재림주의 지상탄생을 신앙해온 조원모 외할머니, 홍순애 대모님. 참어머님으로 이어지는 3대 독녀의 가정에서

성장함으로써 하늘의 신부로 예비되신 삶을 출발하셨다. 그리고 복중교 허호빈씨의 모친이 여섯 살 된 참어머님께 ‘하늘

의 신부가 되실 분’이라고 축복을 하는 등의 영적 증거가 있었다.

1945년 8월 15일 한반도가 광복과 더불어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참아버님은 남한에서 기독교를 중심으로 공식노정을 출발하

셨다. 그러나 예비된 신령교단의 불신으로 인해 북한 평양으로 가셔서 전도활동을 하셨지만 여기서도 기독교단의 질시와

공산당국의 무고로 옥고를 치르면서 두 차례 혹독한 고난길을 가셔야 했다. 참아버님은 6?25전쟁으로 흥남 감옥에서 출옥

할 때까지 영적?육적으로 탕감복귀의 승리적 기대를 세우고 남하셔서 마침내 1945년 5월 1일 서울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

협회를 창립하셨다. 참아버님이 만 33세 되신 해에 예수님의 33년 수난의 생애를 탕감복귀하는 조건을 세운 터 위에 기독

교단을 대신한 아벨형 교단으로 새출발하신 것이다.

협회 창립 이후 참아버님의 발표하는 원리말씀에 감동하여 수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몰려들자 이에 위협을 느낀 일부 기독

교단은 참아버님을 더욱 박해하고 투옥에까지이르게 하였다. 그러나 따르는 제자들은 참아버님을 재림하신 메시아로 한층

더 굳게 신봉하게 되어 장성기 완성급 복귀의 승리적 조건을 찾아 세우게 되었다. 이로써 광복 후 공식노정 14년이 지난

1960년 4월 11일 드디어 하늘이 특별히 성별하여 고이 기르시고 예비해 오신 성신실체 참어머님을 신부로 맞이하여 하늘의

축복으로 참부모님 성혼식을 거행하였다. 재림메시아가 예비된 성신실체 신부를 맞아 참부부가 되는 성혼의식을 의미하는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

될 수 있는 관문이 열리고, 창조본연의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로 현현하시게 되는 역사적인 날을 맞이한 것이다. 인류는 드

디어 원죄를 영육으로 완전히 청산할 수 있는 중생의 은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23

참부모님께서는 참아버님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운 지 40년이 되는 1994년에 이르러 이를 대체하여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창립을 선포하셨다. 인류의 참부모 양위분이 하나되어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한 모든 조건을 탕감복귀하셨깅에 세

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공동으로 창립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는 인류의 복귀된 참시조로 오신 참

부모님을 중심한 이상가정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이루어질 세계임을 밝혀 주신 것이다.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2001년 1월 13일 하나님왕권즉위식과 2006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식 및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대관식을 통해 하나님의 한을 해원성사함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안착할 수 있는 기틀을 놓으시고 2013년 천력 1월

13일을 천주평화통일국(천일국)의 기원절로 세우셨다. 참아버님은 성화(2012년 천력 7월 17일, 양력 9월 3일)하시기 21일

전 지상 생애 최후의 공식선포 보고를 통해 구원섭리의 최종 완성의 완결을 선언하시고 모든 축복가정들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종족 메시아가 되라는 축복과 함께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다.

참부모님 양위분이야말로 무형의 하나님의 이성성상을 유형의 실체로 완성하신 참된 인간의 원형이요, 참부모님께서 삶과

행적으로 세워 놓으신 전통과 가르침은 인류가 본받고 배워야 할 전형이다. 절대유일 전무후무의 참부모님은 영원히 인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빛을 밝히시는 근원이시다.

 

제1장  참부모의 복귀섭리사적 의미

1절   참부모는 인류의 참시조

 참부모는 완성한 아담 해와

하나님은 영원히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참사랑

의 대상이다. 인류는 오직 한 쌍의 시조로부터 비롯된다. 그러므로 이 1남1녀 이외의 또 다른 참사랑의 가닥을 만드실 수

없다. 만일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절대 사랑을 통해 완성하여 선한 자손을 번성하였더라면 창조주 하나님을 종적인 무형

의 참부모로 모시고 완성한 아담과 해와는 지상의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는 이상가정이 실현되었을 것이다. 참가정을 근

원으로 하여 번성한 아담과 해와 일족이 민족과 세계로 번창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신 하나님

의 3대축복이 완성된 세계를 이루어 나가게 되었을 것이다. 그 세계가 곧 하나님이 지상에서 이루고자 하신 이상천국이다.

 (p. 24)

 

1 하나님이 남성 성품과 여성 성품을 합해 계시다는 것은 아담 해와를 형상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아담 해와를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리에서 주체와 대상인 사람, 즉 완전한 남자와

완전한 여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거기에서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최고의 걸작품인 인간도 인간이 창조했다는 결론의 자리에 세워 주기 위해

서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부터 부부가 완전히 하나됨으로써 태어나는 아들딸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기뻐하시던 기쁨의 위업까지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들딸을 낳아 사랑할 수 있는

사랑까지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갖고 있는 전체를 사랑하는 아들딸의 입장에 있는 인간이 몽땅 부여

받았다는 것입니다. (053-166, 1972.02.19.)

 

2 본래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실체를 쓴 하나님으로 나타나기 위한 존재가 인류의 선한 시조였다는 것입니

다.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와 몸과 하나된 가운데서 주고 또 주고 싶어하니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발동기가

돌아가는 것처럼 돌고 또 돌아 완전히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자를 뿌렸다면 그러한 종자의 열매가 맺히게 되므로

그 씨는 아무리 쪼개어 보아도 그러한 내용을 갖춘 종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뜯어고쳐야 됩니

다. 하나님을 다시 모셔 들여서 종자를 개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같이 나누고 사랑을 같이하기 위해서

천지를 창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무형의 하나님을 영원히 사랑의 실체로 등장시키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

심 실체로 등장시키는 것이 인류의 선한 조상 참부모입니다. (038-173, 1971.01.03) p. 25

 

3 아담 해와는 참부모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중심이기 때문에 가정의 왕이요 왕후입니다. 그

아들딸은 미래의 왕이 되고  왕후도 될 수 있는 후계자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에 할아

버지는 하나님 왕권을 우리 집안에 옮겨 준 자리요, 어머니 아버지는 만국에 벌어질 가정들을 대표한 가정의 왕입니다. 본

래 가정의 왕입니다. 그다음에 아들딸은 미래의 왕손으로서 왕권을 이어받을 왕자 왕녀의 자리입니다. (221-255, 1991.10.

25)

4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이 경륜하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세우고자 했던 인류의 창조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제아무리 잘나고 호강하는 사람, 천하를 다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타락한 조상의 혈통을 받고 태어났습니

다. 이것이 제일 원통한 일입니다. 타락한 시조를 가진 인류는 사탄 지옥을 향하여 맹진하고 있으니, 이것을 가로막고 참

조상으로 와서 참자녀로 품어 줄 수 있는 본연의 주인, 본연의 부모를 찾아 헤매어 나오는 것이 인류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4천년 역사를 통해 복귀의 도상을 가고 또 가서 타락 전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이 자리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154-261, 1964. 10. 03)

 

5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인류의 참조상입니다. 창아버지 참어머니입니다. 몸을 쓴 인류의 참부모입니다. 그 아담 해

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인류가 사탄의 자손이 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하나님의 심정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운데 선남선녀로서 성례식을 치르고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다면 만물은 아담 해와와 화동하면서 즐

거이 그 가정에 필요한 물건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행복을 노래할 수 있고, 하나님을 영원한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 인류의 표본적인 참부부가 되고, 하나님 앞에는 참다운 자녀가 되었다면 어느 누구도 그들

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인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심정의 주인도 하나요 사랑의 주인도 하나입니다.

그런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009-137, 1960.05.01) p. 26

 

6 타락이 아담 가정에서부터 벌어졌기에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복귀의 목적은 아담 가정 복귀 완성에 있습니다. 하

나님은 세계와 나라를 찾기 전에, 민족과 교회를 찾기 전에 당신의 상대를 찾고 한 중심 가정을 찾습니다. 하나님은 역사

를 통하여 당신의 이상적인 대상이 될 수 있는 참가정을 찾아오셨습니다. 이 참가정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생활해 오던 가

정과는 근본적으로 내용이 다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적인 참가정을 찾지 못하면 이상적인 나라도 세계도 찾을 수

없습니다. 본연의 참된 가정을 먼저 세워야 할 원칙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이 구원의 목표가 아니고 참가정이

구원의 기본단위가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 해와는 참사랑에 의한 이상적인 참부부가 되고 나아가 참부모가 되어

그 후손과 전 인류의 참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참부모로 하여 번성된 인류는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어 아담

문화권의 평화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294-067, 1998.06.11.)

 

7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는 슬픈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것이 슬픈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를 잃

어버리면 그 두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아담 해와의 일족을 잃어버린 것이 됩니

다. 그 일족이 확대되어서 민족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의 국가를 이루었을 것이고, 하나의 세계로 확대되었을 것인데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 해와를 잃어버림으로써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은 그 왕국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하늘나라의 민족을 잃어버렸고, 하늘나라의 종족을 잃어버렸으며, 하늘나라의 가정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남

자 여자, 독생자 독생녀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역사, 복귀섭리역사는 이것을 되찾는 역사입니다. 아담 해와

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번성하여 오늘날 수십억의 인류가 전부 하늘나라에 등록되어 가정적으로 그냥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43-025, 1986.03.15.)

 

8 인류의 시조가 타락함으로써 인류는 참된 조상을 못 가졌고 참된 후손이 못 되었습니다. 하나님도 참된 하나님의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된 가정 민족 국가를 형성하려고 했던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참된 뿌리를 찾아가야 되고, 참된 가정들이 살 수 있는 나라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

나님은 구원섭리를 통해 소망의 세계, 참된 평화의 세계, 사랑의 세계, 통일의 세계, 하나의 세계를 추구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구세주를 보내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개인적인 중심, 가정?종족?민족?국

가?세계의 중심을 가르쳐 줌으로써 전인류를 본연의 세계로 돌이키자는 것이 섭리역사입니다. (267-297, 1995.02.05) p.

27

 

9 다시 오시는 주님이 공중에서 구름을 타고 와서 영적으로 망상적인 국가를 창설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닙니다. 그

분이 다시 오시는 것은 이 땅을 발판으로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신부를 맞이해서 인간조상이 6

천년 전에 인류의 참조상이 되지 못하고 거짓 조상이 됨으로써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역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자리에 나설 수 있는 완전한 남성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할 수 있는 자리에 나설

수 있는 완전한 여성이 역사시대에 반드시 나타나야 됩니다. 이때가 신랑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신부로서 설 수 있

는 때입니다. 그러기에 이 자리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사랑받던 그 이상의 자리요, 아담 해와한테 축복해 주시던 그

이상의 자리입니다. 지상에서 그런 기점이 생겨나야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그런 승리의 자리

에 서게 되었다면 천사장은 사탄이 되지 않고 완전한 종의 자리에서 인간을 시봉하는 입장에 섰을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

원칙입니다. 이러한 자리를 잃어버린 인류는 고아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자리를 찾을 수 잇는 인류의 참된 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나야 됩니다. (022-084, 1969.01.26.)

 

10 본래의 아담은 개인이자 가정의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세계의 중심입니다. 문화라는 것도 아담 문화입니다. 거기에

서부터 말이 시작되고 모든 인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인연의 역사도 새로운 문화 창조의 기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비로소 인류의 참된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과 참된 사회?민족?국가?세계가 현현

하는 것입니다. 그 전통적 사상이 어느 때에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역사적인 소망의 세계를 미래에 두고 바

라보고 나왔지만, 앞으로는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닦아진 그 사상을 중심삼고 그것을 본떠서

역사는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심이 됩니다. 이렇게 과거?현재?미래의 중심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이 나라를

중심삼고 설정됩니다. 그 나라가 성립되면 그 나라의 문화는 영영 스쳐 지나가는 문화가 아닙니다. 그 나라의 문화는 세계

적으로 연결되어 생생히 살아남고 문화적 원천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통일입니다. 시작과 끝이 같다는 것입니다. (050-

251, 1971.11.07) p. 28

 

 참부모는 참감람나무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완성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상징한다. 그래서 타

락하지 않고 완성한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를 뿌리로 한 인류는 본래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사후에 천상천국으로 가서 영원

히 살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어 한 형제요 한 권속이 되는 것이다. 타락한 인

간은 돌감람나무이므로 참감람나무인 참부모의 접붙임을 받아 참된 인간으로 거듭나야 된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이

상세계, 에덴동산에서 출발되어야 했던 영원한 이상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인류의 소원은 참부로를 맞아 하나님을 중심

한 선한 가법을 대대로 전수하면서 하나님의 언어, 하나의 문화, 하나의 하늘주권을 중심으로 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이다.

 

11 참부모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과 완전히 하나된 분입니다. 그런 참부모가 결혼해서 이룬 가정을 참감람나무

가정이라 하면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은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가지와 순을 접붙이게 되면 그것이

나중에 참감람나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이 다시 연결되어 완성하게 되면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은 3대 되는 손자 손녀를 못 가졌지만 사탄은 손자 손녀를 가졌고 종족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번식되어 수많은 국가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완성한 한 남자를 가져 보지 못했습니다. 완성한

한 여자도 못 가져 봤습니다. 그 완성한 남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와서 참부모 자리를 이루어야 됩니다

. 그런 다음에 본연의 가정을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344-198, 2001.03.09) p. 29

 

12 아담 해와가 인류의 참조상이 되었으면 구주도 필요 없고 종교도 필요 없습니다. 종교가 필요 없는 선한 세계는 하나님

이 좋아하시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지상에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데 지상에 그러한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

았습니다. 타락은 하나되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참부모가 못 되고 거짓 부모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악한 부

모의 혈통을 전부 지워 버리고 참부모의 혈통을 받아서 하늘로 돌아가야 됩니다. 여러분은 돌감람나무로 태어났습니다. 참

감람나무가 되어야 할 것인데 돌감람나무가 되었으니 이것을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접붙임을 받아야 합니다. (023-

162, 1969.05.18.)

 

13 하늘의 참감람나무로 오시는 분은 여러분을 다시 낳아 줄 참부모입니다. 생명은 반드시 부모를 통해서 받게 되는 것이

천리이기 때문입니다. 참부모는 이 땅에 하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뿌리를 갖고 현현하십니다. 사탄의 거짓 사랑을

뿌리로 하여 태어난 인류를 깨끗이 밑동부터 베어 버리고 참사랑의 순을 접붙여 주는 사명을 하러 오시는 분이 바로 참부

모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류가 찾아야 할 참감람나무의 뿌리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뿌리입니다. 그 뿌리는 참부모로부터라

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494-013, 2005.04.27.)

 

14 참부모는 참사랑과 참핏줄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 부모는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 놓았습니다. 타락하지 않는 본

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참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부모 자식이라는 말, 아버지 또는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습니다. 사탄도 가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약시대를 맞

아 참부모에 의한 축복결혼을 통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실패를 탕감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서 돌감람나무 이라도 참감람나무 밭이 되어야 하며,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님과 일체 일심 일

념이 되어야 합니다. (347-174, 2001.07.04.)

 

15 참부모는 완성한 아담 해와를 말합니다. 그 아담 해와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연결되

고 하나님까지 해방되어야 합니다. 참부모는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상에 보내신 가장 귀

한 분입니다. 그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부

모는 사랑?생명?혈통을 상속합니다. 그 사랑?생명?혈통을 상속받는 것이 아들딸입니다. 모든 종교의 목적도 지상에 참부모

의 완성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다른 사랑?생명?혈통을 연결시켜서 타락한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180도 전

환시키기 위해서 참부모가 나와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연결하고

참생명을 연결하고 참혈통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것이 축복입니다. (362-011,

2001.12.02) p. 30

 

16 참부모는 이 세계의 거짓된 자식, 돌감람나무와 같은 자식들은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서 타락하지 않은 열매로 수확하여

하늘나라의 창고에 다시 입고해야 됩니다. 이것이 이 땅 위에서 메시아가 해야 될 책임입니다. 메시아는 참사랑을 중심삼

고 참된 아들딸의 를 갖고 온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인연으로 하나님이 원치

않는 원수의 자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혈통적으로 거짓 사랑이 인연되었기 때문에 구원섭리를 통해 깨끗이 하는 것입니

다. (252-228, 1994.01.01)

 

2절  재림주 참아버지와 성신실체 참어머니

 참부모가 되어야 할 독생자와 독생녀

하나님의 소망은 아담 해와가 창조본연의 모습대로 성장 완성하여 참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다. 절대사랑으로 정성을 다하여

당신의 모든 소망을 걸고 지으신 독생자 아담과 독생녀 해와였다.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그들을 대신할 존재로 먼저 독

생자 예수님을 보내셨다. 창조 순서에 따라 아담을 먼저 복귀하신 후 그 아담을 통하여 해와를 복귀하고자 하셨기 때문이

다. 따라서 본연의 아담을 대신할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본연의 후해와를 찾아 부부가 됨으로써 인류의 선한 첫 시조

인 참부모가 되셔야 했다. (p. 30)

1 예수님의 사상 가운데 제일 위대한 것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독생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첫사랑을 점령했다는 말입니다.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독교

를 세계적인 종교로 만들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고 주장하는 자리에 섰기 때문입

니다. 독생자란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한 것입니다. 독생자는 하나님의 첫사랑과 인연된 개인입니다. (138-256,

1986.01.24) p. 31

 

2 에덴동산의 아담은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독생녀입니다. 그들이 다 장성하여 봄날이 되어 꽃이 필 때

둘이 서로 봄노래를 불러 가면서 ‘당신은 내 오빠가 아니오?’‘당신은 내 누이동생이 아니오?’라고 하면 하나님이 어떻

게 할 것이냐? 꽃이 환해져 향기를 풍기게 되면 하나님이 묶어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줌으로써 이루려던

창조의 최고 이상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독생자와 독생녀로서 잘 커서 사춘기까지 가려면

기간이 필요합니다. (159-195, 1968.05. 10)

 

3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고 했습니다. 독생자에게 필요한 것은 독생녀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세계

를 구하기 위해 출발하려면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독생자라고 주장한 예

수님의 목적은 세계를 통일해서 호령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못 이루었습니

다. 그러니 이 땅 위의 인간들을 구하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이 나와야 됩니다. 하나의 모델가정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기 전에 가정을 이뤄야 됩니다.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독생녀

를 만나 결혼식을 한다면 그 결혼식 주례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섭리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이 사

랑하는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독생자 독생녀 입장에서 장성하여 하나님을 아

버지로 모셔 드릴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을 이루어 인류의 참된 조상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 됩니다. (159-192, 1968.05.10.)

 

4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패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그

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들었습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

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의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입니다. 하나님이 직계 참사

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를 다시 가정

으로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의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

입니다.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야곱의 열두 아들이 착지해서 세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

천년 동안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인 것입니다. (347-171, 2001.07.04) p. 32

 

5 예수님이 타락한 인간들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말한 것이나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독생자다.’고

한 사실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독생자라는 이름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수천년 탕감역사를 거쳐 나오

는 데 있어서 희소식 중의 희소식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중심삼고 비로소 유대 나라와 유대교, 가인과 아벨을 바꿔치고

핏줄을 바꿔쳐야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독생자란 이름을 가지고 왔지만 독생녀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

는 데는 그냥 만날 수 없습니다. 준비된 터전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과 가정, 종족을 터전으로 해서 연결되어 나가야 합니

다. 그래서 비로소 가정에서부터 핏줄을 전환해야 됩니다. (164-256, 1987.05.17.)

 

6 인류가 생겨난 이후 4천년 만에 이 천지간에 하나님의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복된 소식입니다. 그래

서 기독교에서 복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복음이란 복된 소리입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의 독생자가 나오지 못해

서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류에게는 그것이 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남성이 나왔으므로 그 이상 복된 소리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독생자가 안 나왔다면 큰일 납

니다. 역사상에 그런 사람이 나왔으니 온 인류가 그의 편이 되어야 하고, 천지도 그의 편이 되어야 하며, 창조주도 그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막는 자는 망하고 환영하는 자는 흥하게 됩니다. 독생자가 나왔다는 것이 행

복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는 남자가 엮어 나온 것입니다. 독생자가 왔으면

그다음에는 독생녀가 와야 합니다. (023-149, 1969.05.18) p. 33

 

7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로 계시는 분입니다. 수직은 하나입니다. 횡적인 자리에서 수직이 되는 것은 90

각도 한 자리입니다. 남자의 자리도 90각도 하나이고 여자의 자리도 90각도 하나입니다. 둘이 없습니다. 인류역사에 처음

으로 그 90각도에 맞춰서 사랑을 받은 자가 독생자입니다. 그 독생자 앞에 독생녀가 있어야 됩니다. 메시아는 독생자로 와

서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는 데는 그냥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담을 통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와서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사탄이 빼앗아 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독생자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독생녀를 맞이하여 남자와

여자가 90각도에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맞춰 놓지 않고는 천지가 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이성성상이 있기 때문에

독생자와 독생녀가 하나된 그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와 임재하는 것입니다. (185-186, 1989.01.08.)

 

8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에 잃어버린 자녀를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사탄의 참소

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노정이 얼마나 힘들고 비참했겠습니까? 사탄이 왕이 되어 있는 세

계에서 하나님의 입장은 어떠했겠습니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탄의 참소 조건을 벗어난 자리에서 탄생시킬 때까지

하나님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이 독생자 예수님과 하나되었다면 로마를 넘어서 세계로 나

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부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예수님은 ‘

다시 오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4천년 만에 독생자는 찾아 세웠지만 독생녀는 찾아 세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했듯이 독생자가 있으면 독생녀도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성신의 섭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원리

에서 하나님은 중심인물이나 민족이 책임을 못할 때에는 대신자를 세운다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독생녀를 보내 줄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독생녀를 따로 길러 나오신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4.07.01,

천정궁) p. 34

 

9 하나님이 인간세계에 있어서 사랑의 주인이라면 그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가정이 이 지상에 있어야 됩니다. 그 하나

님의 본향 땅이 있으면 그 본향으로부터 본향의 족속이 벌어지고, 그 족속으로부터 민족이 벌어지고, 그 민족으로부터 국

가와 세계가 벌어지고, 그럼으로써 지상에 천국이 벌어질 것입니다. 인간의 본향은 인류가 소망하고 하나님이 소망하는 곳

이며, 천지가 화합하여 만우주의 존재가 행복하고 기쁘다고 할 수 있는 곳, 하나님이 춤출 수 있는 동시에 만우주가 하나

님을 중심삼고 춤출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을 맞이할 본향이 나왔더라면 오늘날 이 세계는 불행한 세계가 되

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아들딸, 즉 독생자 독생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

정을 이루었다면 그 핏줄을 받고 태어난 아들딸들은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을 것입니다. (023-152, 1969.05.18.)

 

10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평화의 왕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 땅에 오셨지만 그에게 아무리 능력이 있고

실권이 있어서 그것을 이룬다고 하더라도 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실패하는 것입니다. 세계는 가정이 모여서 생겨나는 것입

니다. 이 가정을 몸과 마음이 싸움하는 패들은 이룰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아무리 죽음의 고비가 오더라도

천도를 버리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된 독생자가 몸과 마음이 하나

된 독생녀를 맞이해서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정을 만들기 전에는 세계를 복귀하더라도 그것을 또 잃어버리게 됩니다.

가정은 핏줄이 연결된 것입니다. 민족 전체가 핏줄로 연결되면 동족이 됩니다. (023-152, 1969.05.18.)

 

1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신부를 맞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인격적 신부를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대표해서 세계적 기독교 무대에 신랑을 모셔 놓고 그 신랑을 중심삼고 결혼해야 신랑 신부의 사랑권이 이

루어지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가 하나되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사랑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독생자의 사랑권을 가지고

독생녀의 사랑권을 취함과 동시에 이 독생자 독생녀를 중심삼고 신랑 신부의 사랑권이 확립됩니다. 아무리 나라가 크고 역

사가 길고 놀라운 문화배경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독생자 독생녀가 하나되

는 부부의 사랑의 기준이 귀한 것입니다. 타락으로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지 않고는 세상만사는 다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서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 신랑 신부로서 부부의 사랑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부의 사랑권이 성립되

면 자동적으로 자녀의 사랑권이 성립됩니다. (138-257, 1986.01.24) p. 35

 

12 예수 그리스도는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첫사랑

을 몽땅 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는 있었는데 독생녀가 없습니다. 독생녀를 못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첫사랑

을 몽땅 받을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서 예수님은 재림하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어린양잔치, 즉 혼인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남자와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자리가 타

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자리입니다. (041-311, 1971.02.17.)

 

13 메시아는 하나님의 본연의 직계 아들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씨를 가지고 오는 분입니

다. 그 아들을 다시 찾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사의 주목적입니다. 메시아는 이 땅 위에 올 때 아무것도 못 가지

고 옵니다. 그는 나라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를 잃어버렸으니까 상대도 없습니다. 해와와 가인 아벨을 잃어

버렸으니까 주인 노릇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랑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

하는 신부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 자리가 놀라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가 아담입니다. 타

락했으니 독생자가 없어졌고 독생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독생녀는 사탄에게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이 지였던 것을 사탄

이 전부 망쳐 놓았으니 그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새로운 아들의

씨를 보내서 해와를 다시 창조해야 됩니다. (285-024, 1997.04.19.)

 

14 인간은 가정에서 출발했습니다. 가정을 축소해 보면 남편과 아내로 되어 있으니 독생자가 됐으면 독생녀를 맞이해야 됩

니다. 이 독생자와 독생녀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가 돼야 합니다. 독생자 독생녀는 아들딸을 낳아야 됩니다.

참부모를 모시고 아들딸을 완성하려면 환경적 여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사방을 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아들딸은 부모를 위해서 살고, 그 부모는 또 부모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서 살고, 남편은 아내

를 위해서 살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살면 그것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형제가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

서 한 가정의 표본을 중심삼고 볼 때 서로 위하는 가정이라면 천국 가정임이 틀림없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252-125,

1993.11.14) p. 36

 

 원죄가 없는 예수님과 재림주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해와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고 원죄를 범하였다. 원죄는 하나님이 혈통을 더럽힌 ‘불륜

한 성범죄’였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계대를 이어 나가야 할 인류가 사탄의 거짓 사랑으로 후손을 번식시킨 것이다. 성경

마태복음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태어나기까지의 혈통적 계보가 나온다. 타락한 아담의 후예들 가운데서 선악

의 혈통을 분립?전환하면서 4천년에 걸쳐 사탄과의 혈연적 관계를 청산해 온 탕감복귀섭리역사의 기대 위에서 마침내 원죄

를 근절하고 예수님의 하나님의 독생자로 탄생하신 것을 보여 주는 기록이다. 이렇게 원죄와 상관없이 태어나신 예수님은

인류의 참아버지로서 참어머니를 맞이하여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 원죄 없는 직계자녀를 탄생시키는 한편 타락한 인류를

중생시켜 원죄를 청산케 하시려고 지상에 오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되자 이

모든 과업을 재림하여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제3차 아담으로 오시는 재림주는 예수님을 중심한 모든 탕감복귀

섭리의 역사적 전통과 결실을 영육 아울러 상속받음과 동시에 메시아의 입장에서 출발하여 참부모의 자리에 등극하심으로

써 지상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사명을 완수하시게 된다.

 

15 예수님은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자리를 벗어난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원죄가 없는 분입니다. 사탄의 주관권 내에

서 사탄과 접한 것이 원죄인데, 예수님은 사탄의 참소조건을 넘어 태어나신 분이기 때문에 원죄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

다. 이를 위해서 바꿔치는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 때 바꿔치고 또 베레스와 세라 때 바꿔쳐서 승리의 기반

을 닦아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원죄와 상관없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022-257, 1969.05.04) p. 37

 

16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관하에서 태어난 아들이기 때문에 원죄를 벗어난 자리에 섰습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을 가진 것을

원죄라고 하는데,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 타락하기 전 아담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제2차 아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으로서 아담이 실패했던 것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예수님은 원죄없이 태어났기 때문

에 사탄의 참소를 벗어남과 통시에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켰습니다. 천사장을 굴복시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

나님의 아들로서 당당히 본연의 아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159-206, 1968.05.10.)

 

17 성경에는 야곱이 어머니인 리브가와 하나되어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축복받는 이야기가 나오고, 또 다말이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어서 낳은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유다지파와 축복을 받게 되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러한 인

륜 도덕관에 있어서 해결할 수 없는 내용이 왜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을 보게 되면 4대 음녀에 대

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말이 나오고 밧세바가 나오고 라합이 나오고 룻이 나옵니다. 마태복음은 창세기와 맞먹는 것인데

, 역사시대에 있어 첫 장에 이런 거룩하지 못하고 오점을 지니고 있는 여자들이 왜 나왔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타

락론을 모르고서는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비로소 아버님시대에 와서 그것을 다 밝혀 준 것입니다. (211-138,

1990.12.30.)

 

18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는 해와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정혼한 입장에 있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약

혼 단계에 있을 때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리브가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고 다

말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여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혈통을 맑힌 여성을 대표한 기준에서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

는 자리에 선 사람이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고 희생당하는 길

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세운 여성이었습니다. 다말과 같이 이스라엘 왕권을 세우는 것을 최고의 희망으로 알고, 자기 일신

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죽든 살든 하나님의 뜻을 자기를 통해서 계승하려고 한 역사적인 여성이었습니다. (139-304,

1986.01.31) p. 38

 

19 마리아는 자신의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추구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마치 다말처럼 절개와

충절을 다하며 귀한 하늘의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모험이라도 강행할 수 있는 당돌한 입장에 섰던 여성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마리아에게 곧 잉태할 것이라는 예고를 할 때 마리아는 ‘나는 아직까지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또다시 ‘하나님게서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

라.’고 할 때 마리아는 ‘나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그 자리는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자리입니다. 모세오경에 의하면 그 당시는 처녀가 아기를 가지게 되면 돌에 맞아 죽음을 당하

는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시하고 자기 위신과 체면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

시하는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을 잉태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마리아의 배를 통하여 역

사상 처음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035-222, 1970.10.19.)

 

20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게 된 것도 마리아가 동기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동기가 되었고, 또 출생에 이르는

과정도 복중의 승리의 터전을 가진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님이었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는 사탄의 아무런 참소조건

도 있을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복중에서부터 기원한 아담과 해와 이후의 모든 싸움의 터전을 비로소 복중에서부터

갈라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혈통을 타고 나온 사람이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어떠한 선지자나 어떠

한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와는 그 근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혈통적 내용을 갖추고 오신

세계적인 대표자입니다. 또한 역사적인 내용을 전부 가려서 오신 분이기에 그야말로 하나님을 위주로 한 혈통적인 내용을

지니고 태어난 첫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동기와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참된 아들로 이 땅 위에 탄생하

게 된 것입니다. (035-223, 1970.10.19) p. 39

 

21 예수님의 아버지는 요셉이 아닙니다. 하늘 편의 천사장권이지 타락한 천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켰습니다. 사탄세계

를 능가하고 하늘편이 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여 씨를 심어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심정권을 이어받아야 본연의 아담으로

서 인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은 자리에서 혈통적으로 분별된 씨를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런 사람은 역사 이래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메시아,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을 통해

서 태어난 대표적인 단 한 사람이기 때문에 독생자라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169-195, 1987.10.31.)

 

22 인류역사상 국가적 차원에서 만왕의 왕권을 가지고 오는 예수님은 혈통을 전환하여 승리적 전통을 이어받아서 왔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 복중에 임신하더라도 사탄이 ‘그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말의 심정

적 전통을 이어받은 역사적인 기준 위에 국가적 차원에서 마리아가 잉태했기 때문에 해와의 실수를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여성들이 가야 할 길 앞에 결실의 자리에 서서 혈통전환, 즉 장자복귀 완성기준의 심정권 위에서 잉태한 것이기 때문에 복

중에 있을 때부터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역사적으로 맑힌 혈통적 터전 위에 마리아의

복중에 잉태되었기 때문에 장자권으로 잉태하더라도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복죽에서부터 장자권을

주장할 수 있는 아들이 지구성에 태어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장자 혈족권을 세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비로소 타락의 인

류역사 위에 하나님의 심정을 이을 수 있는 첫 번 대표자가 되고 역사적인 대표자가 됨으로써 ‘나는 하나님 앞에 독생자

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사랑을 중심삼은 장자권복귀에 있어서 대표자가 되었기 때문에 메시아가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139-309, 1986.01.31.)

 

23 예수님은 핏줄을 맑혀서 왔습니다. 쌍둥이 시대, 에서와 야곱을 통해서 장자권을 복귀하고,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와

세라의 역사에 없는 싸움을 통해 뒤바꿈으로써 혈통전환을 했습니다. 역사가 다 보여 주었습니다. 성경은 참 계시적입니다

. 세계사, 문화사, 종교사에서 빼 버릴 수 없는 보전입니다. 인류역사에 대한 곡절의 사연과 비밀이 다 잠겨 있습니다. 그

것을 풀어야 됩니다. 이래서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사탄세게의 혈통을 전환했습니

다. 혈통을 전환한 자리에서 왔기 때문에 예수님의 상대 될 수 있는 신부도 혈통전환 역사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140

-149, 1986.02.09) p. 40

 

24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도 역시 사람입니다.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를 말합니다. 그 남자 여자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말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그 아담 해와를 대신한 자리에 와서 선의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미완성해서 거짓 조상이 되었으니 참부모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 성사할 수

있는 자리에 대신 서야 됩니다. 본래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완성한 아담이상으로 찾고자 하던 그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이

기 때문에 그 자리를 다시 땜질하여 그 이상을 주장하는 사람이 아버님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참아버지 참어머니라고 하

는데 외모를 보면 여러분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뿌리가 다릅니다. 여러분은 사탄세계의 타락한 부모를 통한 타

락의 뿌리를 타고 나왔지만 참부모는 뿌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뿌리로 해서 비로소 역사상에 참다운 사랑을 중

심한 통일논리를 가지고 나타난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148-040, 1986.10.04.)

 

25 아버님이 혈통적으로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는 식은 예수님이 돌

아가신 후 2천년 동안 수고해서 재림하여 신랑 신부를 이룬 자리를 인계해 주는 식입니다. 그 식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세우는 식입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받으면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사탄이 참소 못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054-270, 1972.03.25.)

 

26 타락 이후 모든 죄악이 전 인류의 몸을 정복했습니다. 사탄의 혈통이 연결된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있는 길이 탕

감노정입니다. 참부모는 그것을 다 청산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단계에서 탕감을 치렀습니다.

참부모에 의해 참혈통에 연결되어 모두 치른 것입니다. 여러분은 소메시아의 자리에 있습니다. 부모님은 사탄 편 혈통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 혈통에 속해 있습니다. 뿌리가 다릅니다. 여러분의 뿌리는 사탄 편이고 부모님의 뿌리는

하나님 편입니다. 본연의 사랑,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참사랑을 참부모가 상속받아 그것을 여러분에게 연결해 주는 것

입니다. 여러분도 접붙임을 받은 후에 참부모에게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146-302, 1986.07.20) p. 41

 

27 아버님이 이 땅에 와서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종적 8단계, 횡적 8단계를 승리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어 사탄권 내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죄만 없어지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원죄를 청산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참부모가 참사랑으로 청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8단계를 중심삼고

다 청산지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16세에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6세가 될 때까지는 본연의 아담의 몸입니다. 하

늘나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본연적인, 타락하지 않은 완성을 향한 남자였습니다. 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와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싸워서 사탄을 몰아냈습니다. 죄를 청산했다는 것입니다. 원죄를

뽑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아담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아담세계와는 관계없는 승리한 아담 자리에서 전 인류를

찾아온 것입니다.  (265-142, 1994.11.20.)

 

28 내가 한국 시골의 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 근원이 다릅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있습

니다. 생이지지(生而知之)라고 합니다. 또 배워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이지지(學而知之)라고 합니다. 나는 나면서 알

고 배워서 안 것이 아닙니다. 천이지지(天而知之)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 가운데 태어나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마음까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지금까지 반대받으면서도 그 세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입

니다. (542-285, 2006.10.23.)

 

29 여러분이 하나님과 일치가 되면 하나님은 미리 창조적인 준비를 해 주십니다. 여러분이 그와 같은 입장에 서게 되면 영

계에서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나를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했는데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모셔 왔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이 든 사람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나를 보고 모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예정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중심된 한 사람을 세상에 내보낼 때에는 성상적으로나 형상적으로나 같은 기준을 중심

삼고 역사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의 형상으로 역사하신 것입니다. (028-094, 1970.01.04)

p. 41

 

30 아버님은 이 땅에 어느 가문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10살 넘어서부터 벌써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집안 문중에서, 동네에서 유명했습니다. 그 세계를 알 수 있게끔 하늘이 몇 천년 전부터 준비해서 태

어났다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를 만난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지상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통하는 사람들은 벌써 내 지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579-076, 2007.10.25) p.42

 

 재림주로 오신 참아버님과 성신의 실체로 오신 참어머님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지상에서 참부모의 길을 가시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부활하

신 예수님은 영적인 신부를 찾게 되었으니 그분이 곧 성신이시다. 예수님은 영적 참아버지, 성신은 영적 참어머니신으로서

타락한 인류를 영적으로만 중생시켜 주는 한정된 구원섭리를 하시게 되었다. 영육 아우른 구원섭리를 이루기 위해서 예수

님은 재림하셔야만 된다.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육신을 쓰고 지상에 탄생하시는 제3차 아담 곧 재림메시아로서

준비된 성신실체를 신부로 맞아 인류를 영육으로 완전히 중생시켜 주는 실체 참부모가 되셔야 하는 것이다. 원죄를 가지고

있는 인류는 실체 참부모 양위분을 통해 원죄를 청산하고 영육 완전구원을 가능케 하는 중생, 곧 혈통전환의 은총을 받게

된다.

 

31 아담이 실수했기 때문에 대신 보내신 예수님은 제2아담입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을 후아담이라고 했습니다. 조상을 잃어

버렸으니 참조상을 복귀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참아버지격입니다. 그리고 성신은 인류의 참어머니격입니다. 이와

같이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영적으로 세워 놓고 이를 실ㅊ체 형상으로 이 땅 위에 나타내려는 것이 재림의 목적입니다. 인

류 앞에 참다운 아들딸이 나타나는 때가 끝날입니다. 참조상을 잃어버림으로써 타락한 후손이 되고 참부모와 혈통적인 인

연을 맺지 못했으니 반대의 경로를 통해서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는 때입니다. (007-116, 1959.07.26.)

 

32 기독교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은 신부를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어린양잔치입니다. 어린양잔치

는 예수님과 성신인 한 여자가 실체를 쓰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자는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성신은 어머니신입니다. 어머니신이기 때문에 어머니신인 성신을 받지 않으면 중생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신인 성

신이 낳아 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하지 않고는 사람이 태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천리입니다. 예수님은 아

버지요 성신은 어머니, 즉 예수님은 신랑이요 성신은 신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성신이 임하여서 성신이 신랑 된 예수

님을 사모하는 힘과 여러분의 그 마음이 일치될 때 불을 받는 것입니다. 뒤넘기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영적 부모의 사

랑의 인연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이 주입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입니다. (019-202, 1968.01.07.)

 

33 참아버지는 완성한 아담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인류의 참조상이 못 되었으니 우리는 전부 참조상이 아닌 거짓 조상의

후손들입니다. 여기에 참조상으로 오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참아버지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삼위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참아버지이고 성신은 참어머니이므로 이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야 중생된다는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사랑 없이 태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

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그런 날

은 성신이 실체를 쓰는 날입니다. 그때가 재림시대입니다. 신부 단장을 마치는 날입니다. 어린양잔치는 잃어버린 참부모를

거꾸로 모셔 들이는 날입니다. (007-158, 1959.08.30.)

 

34 예수님은 아버지입니다. 성신은 어머니신입니다. 어머니신에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해와, 어머니로 말미암아 잃어버렸

기 때문에 완성한 어머니신이 와서 내 몸 마음을 맑혀 줘서 완성된 아버지와 영적으로 하나되는 체험을 해야 됩니다. 그런

체험을 하지 않고는 중생할 길이 없습니다. 성신을 거역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신을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성신은 어머니신입니다. 어머니 뱃속을 통하지 않고는 사람이 나올 수 없습니다.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다시 낳

아 줘야 됩니다. 거짓 사랑으로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참어머니 참아버지의 입장에서 다시 낳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245-027, 1993.02.28.)

 

35 예수님이 가정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부인 성신을 맞아야 합니다. 실체 성신을 맞이하게 되면 평면적인 기준을 중

심삼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아들딸의 기준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영적으로 조건만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한입니다. 이와 같이 지상에서 완전 탕감의 기준을 못 세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예

수님은 승천하게 된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 대신이요 여자는 땅 대신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참아버지요 성신은 인류의

참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성신이 실체를 쓰고 임해야 되는데 실체 되는 독생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루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023-176, 1969.05.18) p. 44

 

36 천국은 남녀가 함께 가정을 이루어서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신부를 찾지 못하여 아들딸

을 두지 못하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낙원에서 2천년 동안 기도하면서 성신으로 하여금 역사케 하고 있다는 것입니

다. 죄는 여자가 먼저 지었기 때문에 여성신인 성신이 어머니의 실체로 나타나 죄를 씻고 세상을 깨끗이 하면 예수님은 다

시 신랑으로서 새로운 씨를 가지고 재림해야 됩니다. 재충전하여 새로운 천지의 참부모의 혈족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

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런 세계가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계획이 뜻대로 다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021-199, 1968.11.20.)

 

37 기독교에서는 성신을 말해 왔는데 성신이 바로 어머니신입니다. 후해와입니다. 인류의 어머니인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

에 하나님은 후해와로 어머니신인 성신을 보내신 것입니다. 구멍이 뚫렸으면 뚫린 그 구멍을 때워야 하고 잃어버린 것이

있으면 잃어버린 곳에 가서 찾아야 하듯이, 해와로 말미암아 이 땅 위의 인간이 전부 사망세계에 들어갔으니 성신이 와서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여인은 해산함으로써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땅에

사는 부인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해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인류의 참조상이 되었다면 이 땅

위에 선한 아들딸을 낳았을 텐데 타락하여 사탄의 자식을 낳았으니 해와가 다시 해산하지 않으면 인간은 구원을 못 얻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신이 이 사명을 짊어지고 오늘날 인류를 붙들고 해산하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 해산이 다

끝나야만 해와가 구원되고 성신의 사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009-138, 1960.05.01.) p.44

 

38 인간이 타락함으로 인해 영과 육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영과 육이 일치된 입장에 서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성신을 세우고 갔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재림의 약속을 남기고 갔기 때문에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다시

와야 합니다. 그 재림의 이상은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몸적인 어머니를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원 성취는 영육이 합

할 수 있는 하나의 이념세계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영육을 갖춘 부모가 천지간에 나타납니다.

(005-072, 1958.12.21) p. 45

 

39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여성들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한 시대가 왔다는 것은 이 땅 위에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성신실체, 이 땅 위에 복귀할 수 있는 해와가 나타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을 예증합니다. 그러한 분이 되

기 위해서는 참된 아내가 되고 참된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격자가 된 다음에는 참된 여왕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의 소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책임적 소행을 담당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여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됩

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참된 어머니가 될 수 있고 참된 아내가 될 수 있고 참된 왕후가 되고도 남을 수 있는 여인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런 소명을 받게 될 때에는 사탄세계에서 용감무쌍하게 박차고 갈 수 있는 여자여야 됩니다.

(093-040, 1977.05.01.)

 

40 어머니 복귀노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 수많은 투쟁을 하면서 피를 흘리는 곡절

을 거쳐 온 역사였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찾아 나오는 데에도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 어머

니 기준을 이어 나오기 위해 수천년 전에 계시를 받아 준비했던 사람이 계대를 잇고 이어서 이 시대가 된 것입니다. 촛불

을 이어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화를 중심삼고 꺼지지 않게끔 해서 지상 끝날까지 계속 이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얼

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 (264-056, 1994.10.09.)

 

41 성신은 영적 어머니를 말합니다. 예수님과 성신이 합하여 영적인 자녀를 번식시켜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기독교입

니다. 그렇게 영적으로만 세계적 구원섭리의 기반을 닦아 온 것이기 때문에 이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는 영육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재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입니다. 육적 세계

가 미완성으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기독교 세계의 기반을 육적 세계 기반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영육을 중심삼

고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적 역사로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073-241, 1974.09.22) p. 46

 

42 예수님은 아담 가정에서 실수한 것을 국가적으로 복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죽였기 때문

에 국가적 가인 아벨이 나타났고 그것이 세계에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국가기준을 못 넘었기 때문에 한을 품고

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라 없는 영적 개발의 초소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신인 성신은 체가 없습니다. 그래

서 기름 같은 성신, 물 같은 성신, 바람 같은 성신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체를 입을 수 있는 신부 창조의 역사

를 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시대에 와서 세계적 기준에서 어머니를 세운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지상에서 실체권

해방까지 이루어진 것입니다. (407-180, 2003.05.15.)

 

43 어머니는 외할머니와 대모님, 어머님 자신까지 3대를 거쳐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의 자리에 못섭니다. 외할머

니는 성주교, 대모님은 복중교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대모님은 실체 주님을 모시려니 고향 땅을 떠나 망망한 광야에서 혼

자 살면서 어머니를 키웠습니다. (541-211, 2006.09.30)

44 아버님은 함부로 결혼할 수 없습니다. 3대 해와의 역사를 거친 딸을 신부로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는 그런

역사를 거쳐 왔습니다. 성주교, 복중교의 계대를 이어 나와 1차 해와, 2차 해와의 축복을 받아 나왔습니다. 대모님을 통해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그러한 과정을 거침으로써 오시는 주님을 승리의 판도에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결혼을 못한 것도 이러한 탕감복귀 원칙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65-153,

1994.11.20.)

 

45 참부모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타날 때가 됐기 때문에 어머니 되는 성신과 아

버지 되는 예수님이 비로소 영계에서 이 땅 위에 찾아와 참아버지 참어머니 실체와 더불어 축복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

서 1960년에 가정 출발을 함으로써 핏줄을 접붙여 축복가정을 이루게 되고 영계의 해방권, 지상의 해방권을 연결시켜 사탄

까지 굴복시킨 것입니다. (333-015, 2000.09.24.)

 

46 이제 참부모가 지상에 나타났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님과 하나되고 성신은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어

머니 마리아와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협력을 못해서 예수가 죽었습니다. 본래 모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인 전

체가 예수님 앞에 하나되어 예수님의 신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인류를 다시 낳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예수시대에 횡적으로 못한 것을 이 시대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올라가야 됩니다.

그것이 평면적으로 벌어짐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어머니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세계 인류는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들어가

아버님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235-252, 1992.09.20.)

 

47 가정에는 어머니와 자녀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남자는 천사장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아담의 자리에

있는 아버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어머니의 분신으로서 세계의 모든 여성들은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합

니다. 그리고 참어머니의 분신으로서 세계의 모든 여성들은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본래 아버지의 아들딸이

었다는 조건을 걸고 다시 태어나서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버님의 아들딸로 다시 태어났다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아담 해

와가 결혼하기 전에 아담의 뼛속에 아기 씨로 있던 그 자리까지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참사랑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발전소의 전기가 나갔다가 돌아오는 작용을 하는 것과 같이 연결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참사랑으로 중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성신실체와 마찬가지입니다. (243-224, 1993.01.10.)

 

48 어머니는 세계를 대표한 여자로서 아들딸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따르는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됩니다. 어

머니를 자기 남편 이상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는 성신입니다. 성신을 배반하면 용서를 못 받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려 해도 밑천이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생명을 부활시키는 분입니다. 다시

낳아 축복하는 것입니다. (233-087, 1992.07.30)

 

3절 참부모는 복귀섭리의 완성자

 참부모는 재림주?구세주?메시아 사명 완성자

타락 인류 앞에 현현하신 참부모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이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펼치는 재림역사의 주인이

요, 인류를 거짓 사랑과 악한 혈통으로부터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전환하고 종교를 하나로 통일하는 구세주 메시아의

사명을 갖고 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과 하나

되어 완전한 사랑의 수수작용을 하게 되므로 구세주가 필요 없고 원죄가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부모?부부?자녀 가정 전체

가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곳이 하나님이 섭리해 나오시는 역사의 최종 목적지이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귀섭리 목적과 인류가 바라는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p. 48)

 

1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하나님이 지상에 정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상에서 완성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복귀해서

완성해야 되는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서 그동안 복귀섭리를 해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완성된

남편과 부인을 세우는 것이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입니다. 구약 신약이 같은 목적입니다. 신약시대는 구약시대의 완성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약시대는 신약시대의 완성권을 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성약시대 안에는 신약 완성권과

구약 완성권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시대를 완성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예수님 가운데 구약시대가 모두 들어

가서 완성됨으로써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약시대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그 일을 이루려고 했지만 이루지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로 연장된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시대의 성약시대에는 구약시대의 완성과 신약시대의 완성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모든 것이 재림주에 의해서 수습됩니다. 이 재림주에 의해서 구약시대권과 신약시대권, 역사적인 모든 것이

수습될 수 있는 축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50-325, 1993.10.15.)

 

2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원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모든 것을 파괴시켰습니다. 예수님시대에 국

가적 기준에서 영계와 육계가 통일되었으면 제2 이스라엘 나라가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은 로마까지 하나로 만들어 이스라

엘 나라와 하늘땅, 영계와 육계를 통일해야 했습니다.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아버님이 한 시대 높은 차원으로 연장시켜서

2천년을 맞추어 아담 가정에서의 실패, 예수님 가정의 실패를 비롯해 막힌 모든 담을 헐어야 됩니다. 영계와 육계, 영계의

낙원과 지옥의 막힌 담을 헐어 버려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문선명은 구세주다! 재림주다! 메시아다! 참부모

다!’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고 하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습니다. 참부모에 일체화 된 것으로 보

면 됩니다. (471-213, 2004.10.03) p. 49

 

3 참부모는 구세주입니다. 세상을 구해 줘야 됩니다. 거짓 부모가 세상을 거짓 사랑으로 낳아 놓았으니 세상을 구하는 데

는 참부모의 참사랑으로 구해야 됩니다. 종교를 하나 만드는 사람이 메시아입니다. 종교를 통일시켜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

정 정착을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제1 이스라엘인 유대 나라와 제2 이스라엘권도 그 나라를 중심

삼고 가정 실패, 나라 실패, 세계 실패를 한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제1 아담, 제2 아담을 거쳐 제3 아담을 중심삼고 나아가

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잃어버린 모든 것을 비로소 찾아 가지고 그 위에 서 있는 분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세상의 구세주의 왕입니다. 참부모는 메시아의 왕입니다. 참부모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왕입니다. 참

부모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실체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도 참부모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나 하나님이나 참된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399-178,

2002.12.23)

4 메시아 구세주는 이 땅에 와서 배고픔에서 해방해 주는 것도 필요하겠고, 또 그 나라가 수난 가운데 있으면 거기에서 해

방해 주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서 구세주는 와서 무엇을 해방해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사

랑에서 해방해 주어야 됩니다. 구세주는 사랑을 중심삼은 해방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생명의 해방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혈통의 해방자입니다.  혈통이 달라졌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혈통이 같다 할 때에는 형제권이 들어가는데 혈통적으로 달라

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태어나는 데 있어서 근본 되는 핏줄을 중심삼고 해방해 주는 것이 골자입니다. (194-011,

1989.10.15.)

 

5 인간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마음이 압니다.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벌써 내가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자연히 안다는 것입니다. 몸은 자연히 마음과 하나되게 돼 있지 마음과 몸이 싸우게 안 돼 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

에 각도가 안 맞는 것입니다. 이 각도를 맞추려니 종교세계에서는 반드시 몸을 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하고

봉사를 하고 희생을 하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참혹한 정경을 당하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로 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각도를 개인적으로 맞추어야 되고 종족적으로도 맞추어야 되고 국가적으로도 맞추어야 되고 세계적으로도 맞추어야 됩니다

. 그러려니까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각도를 맞출 수 있는 모델형으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178-190,

1988.06.04) p. 50

 

6 아버님이 재림주 메시아 참부모라는 것을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믿지 못합니다. 재림주라면 재림주가 될 수 있는 실적과

실권이 있어야 됩니다. 사탄세계를 이겨 그들이 공증할 수 있는 증거 위에 서지 않고는 메시아의 자각성, 참부모의 자각성

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고생과 어려운 일을 거쳐 지상세계나 천상세계에서 참부모 구세주로 모실 수

있는 기반 위에 서야만 메시아 참부모의 자각성이 천지를 넘어설 수 있는 기준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지 못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 일대에 수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어느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 어느 개인이

꿈을 꾸지 못하는 일을 다 거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396-265, 2002.11.10.)

 

7 아버님이 메시아의 소명적인 책임과 그 관을 놓고 ‘내가 메시아다!’라는 것을 자기 마음으로 정해서는 안 됩니다. 환

경적으로 ‘메시아로구나. 아니 갈 수가 없구나.’라는 자각이 앞서야 됩니다. 타락은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자체를 자

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복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준이 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했으면 축복한 대로 실천해서 그것이 틀림없어야 동거하고 동위권에 서서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참?

동위?동거함으로써 상속 받습니다. ‘틀림없이 참부모요. 틀림없이 메시아다.’라고 해야 됩니다. 밤에 비치는 등대와 마

찬가지입니다. 등대는 틀림없이 밤에는 빛을 비춰줍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세상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어두운 세상에 광명

한 빛을 발해야 됩니다. (396-023, 2002.11.02.)

 

8 만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사탄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

다. 사랑에는 동위권?동참권이 있고 축복과 상속이 걸려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사탄권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하나님 보

좌에 앉은 채 그 주위에까지 침입해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해방될 길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천년의 역사를 거

쳐 오는 동안 해방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창조 이래 본래의 가정이상 기준을 복귀하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해 왔습니

다. 아버님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전후좌우 전부를 정리해서 사탄권 방비의 대책과 공식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은 후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를 제시하면 걸려 버립니다. 참부모는 그런 것에서 전부 승리했습

니다. 개인적인 승리권, 가정적인 승리권을 전부 세웠다는 것입니다. (290-103, 1998.02.03) p. 51

 

9 영계의 지옥세계를 철폐하고 닫혀 있는 천국문을 완전히 철폐하기 위한 숙명적인 사업의 곡절을 풀기 위해서 생애를 바

쳐 나왔습니다. 내가 이것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환경이 인정해서 모실 수 있는 그 기반 위에서 명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참부모란 말을 안 했지만 영계에서 직접 받아서 참부모이고 메시아이고 구세주라고 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메시아,

개인적인 참부모, 개인적인 구세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천주적인 메시아라고 하늘땅이 공인해야 됩니다. ‘저분은 우리

참부모요. 메시아다.’라고 공인하는 영계의 통일적 기반에서 그렇게 우러러볼 수 있는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야 됩니다.

(396-265, 2002.11.10.)

 

10 메시아는 국가를 대표해서 세계적 아벨로 오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국가적 기준이 완

결되면 그 기반 위에 비로소 부모의 내용을 갖추고 오시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어 가인 아벨이 어그러

뜨린 역사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이 완결됨으로써 비로소 예수님은 참부모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복귀 역

사에 있어서는 형제가 하나된 후에 부모가 나오는 것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고 유대교

와 제사장이 가인 복귀를 통해서 하나됨으로써 그 국가적 기반 위에 메시아가 현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예수님

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메시아가 하나 되었으면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중심삼고 분립되었던 가인 아벨, 분립되었던

국가적 기준을 하나로 완결지음으로써 메시아는 부모의 형태를 갖추어 새로운 가정 편성과 동시에 세계적인 현현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311-116, 1999.08.29.)

 

11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전체가 장자권이었습니다. 장자권?부모권?왕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부

모를 모셔야 됩니다. 장자권은 전부 이루었지만 부모를 모릅니다. 오시는 재림주, 부모를 모셔서 왕권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가 아닙니다. 부모가 와서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의 우주, 하나의

천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세계가 되면 지상천국이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이 자유세계 역사에는 ‘하나님 아래 하나

의 세계’라든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라든가 하는 개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마지막 때에

지상에 참부모가 와서 부모권복귀 왕권복귀를 함으로써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의 우주, 하나의 천주’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 나라에서 나라를 찾지 못하고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해서 세

계적 정상에 왔기 때문에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이지만 여기에는 영계가 가담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우

주, 하나의 천주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 아래의 영계와 육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재림주가 와서 이

루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서 로마까지 점령했으면 하나의 세계

가 되고, 그다음에는 영계까지 통일했으면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 하나의 천주’가 되는 것인데, 그것을 완성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 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모르고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과 오시는 재림주 만이 안다는 것입니

다. (311-116, 1999.08.29) p. 52

 

12 메시아는 아버지로 와야 됩니다. 부모로 와야 마지막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참부

모가 있기 때문에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있고 참사랑이 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에게서 참아들딸이 태어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이 거기에 있을 수 있고 참된 가정을 연해서 횡적으로 확대하면 참된 종족?민족?국가?세계

?천주가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군림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이의가 없습니다. 참부모는 과거에도 없었고 후대에도 없습

니다. 역사상에 한 분밖에 없는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이 이상 기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혈연적 관

계, 부자인연을 가졌다 할 때에는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을 서슴지 않고 상속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를 초월해서 무한한 세계에까지 나를 안내해 줄 수 있습니다.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참부

모를 표제로 하여 인간을 창조하였습니다. 그 참부모의 사랑 가운데 참된 가정과 세계, 참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연결

되는 것입니다. (266-250, 1995.01.01) p. 53

 

13 타락의 고개를 넘어서 참부모의 승리적 발판을 중심삼고 새로운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석방시대를 선포할 수 있는 때에

들어갑니다. 타락하지 않았던 기준을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야 합

니다. 영계를 모르면 타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인들, 위인들이 전부 통일 결의를 하였고, 영계의 낙원에서부터 지옥

까지도 결의해서 해방을 선포하였기 때문에 지상도 그러한 자리에 세워 주려는 것입니다. 구세주?메시아?참주인인 재림주

가 와서 다 완성했습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사랑으로 일체가 되어 새로운 해방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

게끔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좌에서 내려와 지상에서 같이 살면서 손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574-187, 2007.09.04)

 

 복귀섭리를 완성하신 참부모님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는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탕감복귀하여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 즉 참부모가 등장하실 때까지 계

속된다. 참부모는 타락한 인류에게 구원의 손길을 펴고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단 하나의 중심적인 모델로서 현현하신다

. 역사는 여기서부터 수습되고 열매 맺히고 출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흘러간 과거가 부활되는 것도, 분열된 세계가 하나

의 세계로 수습되는 것도, 그 하나의 세계가 기원이 되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도 참부모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

에 참부모는 복귀섭리의 완성자가 되신다. 참부모는 인간의 최고?최종 희망이기 때문에 역사적 소원은 참부모가 현현한 현

실권 내에서 성사되는 것이다. 참부모가 나타난 그 시대가 역사 완성의 출발점이다.

 

14 참부모는 하나님이 창조의 출발에서부터 창조과정, 탕감복귀역사 노정에서 목표로 삼고 나온 소원입니다. 참부모의 현

현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이상적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체의 중심이요, 가정

적 완성체의 중심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완성체의 중심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그 완성체 중심의 대상적

기반을 이루려던 것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전폐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다시 완성적 개인?가정?종족?민족

?국가?세계?천주 기반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참부모와 하나됨으로써 천국에 들어가고 자동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도

록 하는 것이 구원섭리역사의 목적입니다. (268-163, 1995.03.31) p. 54

15 타락이 없었다면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 없고 구원섭리니 복귀섭리니 재창조섭리니 부활섭리니 하는 말도 필요 없을 것

입니다. 타락함으로써 구원섭리가 있게 되었고 구원섭리를 이룰 수 있는 구세주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 구세주는 어

그러진 과거사를 청산짓기 위해 하나님을 대표하고 인간을 대표해서 나타난 주인공입니다. 이 주인공이 해야 될 일은 사탄

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 스스로가 할 수 없습니다. 아담의 지배를 받아야 할 입장에 있는 천사장이 아담을

전도(顚倒)해 버렸습니다. 아담을 주관한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이 주인의 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구세주가 나

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시고 원리적 내용을 제시해서 종 되는 사탄을 자연굴복할 수 있는 입장에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적 평화의 기점을 지상에 실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214-260, 1991.02.03.)

 

16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재창조하는 데는 본연의 창조원리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그 본연의 창조

원리의 중심이 하나의 완성된 남성이요 하나의 완성된 여성입니다. 그런 완성된 남성과 여성은 부부를 맺어 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사랑의 다리를 놓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창조이상의 도리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

서 아담 한 사람을 다시 찾으려고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인간 타락의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재창조의 원리원칙을 따라서

아담을 찾아 나온 것이 종교입니다. 세계적 종교에는 반드시 재림사상이 있습니다. 도주들이 다시 와서 평화의 세계, 이상

적 세계로 인도한다고 하는 재림관이 있습니다. 그분은 여러 사람이 아닙니다. 한 중심, 완성된 아담을 표준으로 하고 나

왔습니다. (195-130, 1989.11.07.)

 

17 아담 해와는 부모에 의해 완성되고 부모와 하나됨으로써 그 모든 아들딸이 승리권에 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8단계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넘어야 됩니다. 타

락한 것은 아담 해와 개인이지만 타락권은 천주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인 아담 해와가 타락했지만 그 결과는 이 세계

뿐만 아니라 천주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영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권을 탈환하지 않는다면 해방

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들이 이것을 넘기 위해서 많은 탕감을 치러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의 후

손이기 때문에 여기를 빠져나오는 데는 자기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초래한 장본인은 어디까지나 아담 해와입니다

. 아담 해와가 그 조상입니다. 그 악한 조상에 의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한 조상이 와서 모든 것을 해명하고 누구든지

빠져나올 수 있게끔 그 내용을 교시해야 됩니다. 그렇게 승리한 주인이 아니면 그 고개를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분이

결국은 재림주이고 참부모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국가완성?천주완성을 이루고 최

후에는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251-019, 1993.10.15) p. 55

 

18 인류는 원래 하나님의 자식으로 지음 받았지만 원수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사탄의 주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류는 원수의 자식으로 취급받아 나왔습니다. 따라서 참부모는 자녀를 찾아야 되며 역사적인 조상이 되

어야 합니다. 참부모는 역사과정에 더럽힌 모든 것을 청산하고 사탄이 참소 못하는 자리를 세워 놓아야 합니다. 육계에서

영계에 올라가거나 영계에서 땅 위에 내려와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를 닦아 놓아야 합니다. 참부모가 왕래하는 길

에 있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막아야 됩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게 된 것은 인류의 조상이 실수했기 때문입

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참조상으로 오시는 참부모는 과거?현재?미래에 통할 수 있는 길을 완전히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됩

니다. (019-205, 1968.01.07.)

 

19 역사 이래 지금까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 싸움을 그만두게 할 수 없고, 사탄도 그만두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싸움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느냐? 하나님은

재창조하고 싶어합니다. 복귀노정은 재창조의 노정입니다. 다시 창조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종교를 통

해서 재창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 가운데 유대교?기독교?통일교가 중심입니다. 3단계로 올라가서 끝날의 재

림 때 참부모가 현현하는 것입니다. 그 참부모는 하나님의 비밀, 사탄의 비밀, 그리고 인간의 비밀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

습니다. 사탄의 세계는 전후?좌우?상하가 무질서합니다. 재림 때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나서 그것을 청산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청산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인간이 바라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주

류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주류를 형성하느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목표입니다. 그러한 고속도로를 닦는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서 달려가게 되면 이상세계, 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방해될 것이 있을 수 없고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깨끗한 세계입니다. 인간의 목적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영계와 육계의 해방이 벌어집니다.

그러한 세계가 우리의 본향입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인간의 타락 때문입니다. 이것을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습

니다.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나타남으로써 그 모든 것이 문제없이 청산될 수 있습니다. (315-139, 2000.01.30) p. 56

 

20 부모님이 가는 길은 그냥 평탄하게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골짜기 골짜기를 메우고 넘어서 이뤄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하

나님이 내 아버지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 한, 만년 한을 품고 하늘부모와 지상부모의 한을 겹쳐서 책임

을 해야 될 예수님의 사도, 기독교 신자들 가운데 그런 심정을 가지고 하늘?지상부모를 해방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들은 믿고 복 받겠다고 합니다. 저나라에서 다 걸립니다. 하나님은 폭포수같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 부모님의 사명입니다. (357-055, 2001.10.26.)

 

21 재림주는 인류의 참부모 입장에서 다시 참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아 천지부모의 자리를 거쳐 인류 구원 섭리를 완성해야

됩니다. 메시아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가정보다도 더 하나님을 영광스럽고 훌륭하게 모실 수 있는 효자?효

녀의 가정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메시아는 참사랑을 중심한 아버지의 자리에서 참생명과 참혈통을 연결해

새로이 출발해야 되는 인류 이상적 핵의 가정의 주인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축복결혼 가정을 연결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315-213, 2000.02.02.)

 

22 영원한 사랑에 취해서 영생을 찬양하고 영생의 가치를 하나님가 더불어 영원히 찬양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기독

교에서 말하는 신랑 신부가 새로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신랑 신부가 만나는 자리는 수많은 인간을 대표한 자리, 하나님과

인간이 상봉하는 자리입니다. 신랑 신부라는 자리가 본래의 인간으로서 희망하였던 최고봉이 아닙니다. 신랑 신부의 자리

는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부모로부터 생명이 출발할 때에 부모와 같은 자리에서 출발하였으니 부모인 하나님 앞으로 돌

아가야 할 길을 찾아야 됩니다. 생명의 기원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사

랑의 보호권 내에서 키움을 받고 나타나야 할 것이 신랑 신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랑 신부의 자리가 이상이 아닙니다.

인간이 가야 할 최후의 종착점은 참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그의 참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그의 참된 아들딸이 되

는 곳입니다. 그곳이 인간이 바라는 최후의 희망봉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는 참부모 이념을 제시했습

니다. 신랑 신부의 과정을 거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가고,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인간이 타락되

었던 것을 다시 복귀 완성하여 하나님을 참된 부모로 모시고 영원한 가치의 일체요 영원한 생명의 일체요 영원한 사랑의

일체로 화하여 새로운 재출발을 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이 지상에 현현하는 것이 복귀 도상에서 인간이 가야 할 최후의 종

착점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두고 가는 길이 복귀의 노정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류를 대해 구원섭리해 나온 것도 이

러한 목적에 도달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068-133, 1973.07.29) p. 57

 

23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참다운 남자와 여자가 합해서 서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고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는 참다

운 부부를 이루어 참다운 아들딸을 낳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참부부?참아들딸이 되어 사위기대를 이루어

야 합니다. 이러한 참다운 아들딸이 우주와 인류의 중심이 됩니다. 그들을 중심한 나라가 중심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

이 없는 나라는 망하고 중심이 없는 세계는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화는 세계를 돌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심을 가지고 출발하여 발전한 문화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참부모는 하나님을 모

셔 오고 온 가족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 생활제도는 만민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제도요, 여기에서 바라보는 국가관,

여기에서 논의되는 세계관, 여기에서 가르쳐 주는 이념은 전 세계 만민이 공통적으로 지녀야 할 국가관이요 세계관이요 이

념입니다. 인류는 하나의 문을 향하여 끝날의 때를 바라며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참부모의 소원은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

고 참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복귀할 수 있습니다. (019

-205, 1968.01.07) p. 58

 

4절 참부모는 하나님의 실체

 하나님은 종적 부모, 참부모는 횡적 부모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이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자존하면서

도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1남1녀로 창조하신 목적은 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體)를 입기

위함이었다.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체를 입고 실체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체를 입지

않은 무형의 하나님으로는 유형실체세계를 상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면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참부모가 되는 것이다. (p. 58)

 

1 하나님은 무형으로 계시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도 볼 수 없는 분입니다. 따라서 육신을 쓰고 사는 인간과 관계를 맺

고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체를 가진 아버지로서 이 땅에 현현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천리 때문에 하나님은 인류의

첫 조상되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을 유형과 무형 양면으로 현현하시고자 했

던 것입니다. 유형세계와 무형세계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되는 모습이요 우주가 하나되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육신을

갖고 태어난 인간으로서 어떻게 하면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체가 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

입니다. 하나님의 이런 속성을 온전히 전수하여 창조한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입니다. 유한한 물질세계의 원리원칙을 터로

하여 만든 육신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완성에 이르면 그들 속에 내재하여 완전일체를

이룸으로써 아담이자 하나님이요 하나님이자 아담인 영원한 참사랑의 관계를 맺고자 했던 것입니다. 만일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개인완성을 이루고 하나님의 축복 아래 결혼식을 올릴 수만 있었다면 그들의 자녀들

은 물론 대대손손 영원히 하나님의 속성을 상속받고 사는 하나님의 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501-032, 2005. 07. 14) p. 59

 

2 하나님은 당신을 절대투입해서 사랑의 절대대상을 지으셨습니다. 사랑의 실체대상이 필요해서 지으신 것입니다. 지상세

계는 물론 천상세계에서도 실체가 없으면 실체 자녀를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형상으로서 체를 쓰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한 참부모이 형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땅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에 창조

섭리를 하셨습니다. 그 터전 위에 하나님은 당신의 절대 대상으로 지은 인간이 영존하도록 하기 위해 번식의 기능을 허락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3대 창조요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지상천국과 천

상천국의 뿌리입니다. 타락이 없었다면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 하나님은 아담 해와이 마음속에 들어가서 그들과 일체적 사

랑을 이루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두 부모의 혈

육을 받고 태어난 인간의 마음은 종적인 자신이 되고 몸은 횡적인 자신이 되어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삶을 영위할 수 있

었을 것입니다. (565-315, 2007.06.13.)

 

3 하나님이 몸과 같은 분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완성한 아담 해와입니다. 완성했다는 것은 종적 하나님과 횡적 아담

해와가 하나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몸이 되고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마음같이 돼 있습니다. 참

사랑이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종적인 하나님도, 횡적인 아담 해와도 서로 위하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전

체를 대신해서 있는 것입니다. (338-212, 2000.10.29.)

 

4 인간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그 존재의 가치조차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 즉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두 참부모가 하나되어야 내가 나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이고 완성한 아담 해

와는 횡적인 참부모가 되어서 그 두 부모가 하나된 터 위에 나의 심신통일이 이뤄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연결된다는 것입니

다. 따라서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란 타락하기 전 아담 해

와가 하나님과 함께 이상으로 했던 가정입니다. 그래서 천주의 대표적 가정과 중심적 가정이란 천상에 있는 대표이고 땅에

내려오면서 8단계의 원형으로 수직이 되는 가정입니다. 수직적인 입장에서 천상의 대표와 중심이 하나된 자리라는 것입니

다. (565-307, 2007.06.13) p. 60

 

5 하나님은 생명의 기원이요 사랑의 기원이요 혈통의 기원이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하나될 수 있

는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인간은 횡적인 부모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자식인 동시에 형제입니다. 형제인 동시에 부부요, 부부인 동시에 나중에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하나님의 자리

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낳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해서 기뻐하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상속받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들이 그만큼 귀하다는 것입니다. 천지와도 바꿀 수 없고 자기 일신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223-267, 1991.11.12)

6 아담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사랑권내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아들딸이 되었다면 횡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졌을 텐데, 종횡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들딸은 두 나

라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하늘나라와 지상나라, 종적인 나라와 횡적인 나라,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

았으니 종적인 부모의 내적인 모든 것과 횡적인 부모의 안팎의 모든 것을 전수받은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황족은 두 나

라를 이어받은 생활을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황족이 되면 두 나라에서 언제나 받아들일 수 있는 완성적인 기반 위에 서는

것입니다. 그 생활을 통해서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확대해야 됩니다. 그것이 공식화되어

이뤄짐으로써 종적인 나라와 횡적인 나라를 이어받은 하늘땅의 완성적인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과

아담 해와의 외적인 실체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가정생활을 한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이고 아들딸은 이 두 세계의 이상을 이어받은 혈족이라는 것입니다. (240-017,

1992.12.10.)

 

7 하나님을 1대라고 하면 2대가 되어야 할 분이 참부모입니다. 그 2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참혈통을 연결시키지 않으

면 3대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 3대 복귀가 통일교회의 이상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입니다. 영계까지 무한하게 연

결되는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실체의 횡적인 아버지가 있습니다. 종적인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횡적인 아버지는 참부모입니

다. 그것이 90각도에서 사랑으로 만납니다. 그곳이 남편과 아내도 하나되는 곳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는 정착지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 생식기를 통하지 않으면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하나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혈통

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을 상속해서 완성한 아담과 해와가 주체와 대상을 이룸으로써 하

나님의 보이지 않는 성상과 형상의 결혼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형실체와 유형실체가 하나되는 것이 결혼식인데, 그

렇게 결혼한 첫날밤에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 결혼은 인간으로서의 아담과 해와가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

다. 이것은 우주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 앞에는 하나님과 참부모밖에 없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과

참부모의 사랑?생명?혈통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됩니다. (363-073, 2001.12.16) p. 61

 

8 하나님은 종적입니다. 아담 해와가 횡적으로 와서 만나게 될 때에는 중앙에서 만나 부딪쳐야 됩니다. 남자 여자의 평등

기준이 종적입니다. 둘이 품겨 하나되려고 할 때 반드시 종이 나오는 것입니다. 종을 중심삼고 서로 도는 것입니다. 사랑

은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부자일체?부부일체?형제일체라는 말은 사랑을 떠나서는 없습니다. 남자 여자의 몸은 하나님의

실체입니다. 몸입니다. 이것이 하나될 때에는 종적인 기준을 찾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이 먼저 연결됩니다. 종은

인력에 의해서 빨려 내려오는 것입니다. 횡보다 빠르게 내려옵니다. 종적 기준이 중심이 되어서 하나되어 돌게 된다면 전

체가 하나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은 핵이 되고 아담 해와는 부체가 되어 사랑의 구형체를 완성하는 것

입니다. 그 자리가 아들딸이 완성한 사랑의 실체입니다. (262-189, 1994.07.23.)

 

9 참된 종적 부모가 하나님이고 참된 횡적 부모가 참부모님이기 때문에 부모를 모르는 사람은 천주의 축복권을 상속할 권

한이 없습니다. 참된 사랑으로 맺어진 심정권에서는 부모도 자녀도 하나님도 참부모님도 평등한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것

입니다. 종적 부모는 하나님입니다. 횡적 부모는 참부모님입니다. 그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46-214,

1993.04.16)

10 하나님은 수직적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라고 합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인간

조상은 횡적인 수평적 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90각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한 바퀴 돌려놓아도 어디든지 같은 위

치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수평과 수직이 90각도를 갖춘  것은 동서가 상하로 되어도 불평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리가 남자

여자의 자리에 와도 좋고, 아들딸의 자리가 어머니 아버지 자리에 가도 좋고, 할아버지 할머니 자리가 손자 손녀의 자리에

가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통일권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가정 구성 이념에 있어서 통일적 기반이 생겨나

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소모가 없고 투쟁이 없으니 평화의 진리가 만년 작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4-105,

1990.07.01) p. 62

 

 하나님은 참부모의 형상으로 영존

창조본연의 세계에서는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참된 부부의 사랑으로 완전일체가 되면 그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인류

의 참부모가 되신다. 무형인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실체대상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과 일체가 된 참부모가

되어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상가정,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완성인간을 통하여 영계와 지상계가 연결된

다.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 지상 생애를 다 마치고 완성한 영인체로 영계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하

나님은 참부모인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현현하시게 된다. 즉 하나님은 완성한 아담 해와인 참부모에게 임재하여 양위분

의 형상으로 영존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락한 죄악세계를 창조본연의 세계로 탕감복귀하여 창조이상세계를 완성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지상과 영계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형상이 되신다.

 

11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분립해서 본성상 본형상의 실체가 되고 본음성과 본양성의 실체가 되어 지상에 현현함으로써 천

주의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실체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위치나 차원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

는 것입니다. 그 남성격 주체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실체 속에 들어와서 핏줄이 하나되고 사랑과 생명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 그런 일체의 자리에서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창조이상이 완결된 전체?전반?전능의 세계의 상속자로서 여러분 각자가

그 영생의 천국에 주인 가정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영육이 승리한 실체 세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602-258, 2008.11.16) p. 63

 

12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하나님도 체를 입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사랑의 대상이 필요해서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실체대상

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들을 낳아서 천국에 입양시키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러한 본연의 형태를 갖추어야 됩니다. 하나님 대신 백성을 거느려야 됩

니다. 하나님 대신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이 땅에서 완성해 갈 것이 부부입니다. 오목 볼록이 비로소 하나

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사랑의 대상을 가져야 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같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 같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하나님임에 틀림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 자기 위치와 가치와 영광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것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돌아간다는 그 말이 계시적입니다. 그러한 목적으로 생활해서 그러한 실체로 거두고 돌아가서 하나

님의 가정적?종족적?민족적?국가적 대상이 되고 모든 영광의 실체로서 무한세계에서 영존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존재의 이

상입니다. (264-153, 1994.10.09.)

 

13 우주는 하나님의 모양을 중심삼은 상징적인 실체입니다. 그다음에는 형상적인 실체이고 실체적인 실체입니다. 모든 것

이 본체를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가까이 닮은 것이 형상적이요, 형상을 주체로 하고 닮은 것이 상징체입니다. 따로

따로 돼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돼 있습니다. 상징?형상?실체를 3단계라고 말하지만 그 중심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

니다. 하나니까 통일된 자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상징도 하나를 원하고 형상도 하나를 원하고 실체도 하나를 원합니다. 이

세상의 상징적인 존재는 만물입니다. 형상적인 존재는 인간입니다. 실체적인 존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무형으로 계시는 것입니다. 그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하나님으로 현현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체도 되지만 또 보이는 세계의 실체가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의 실체를 다시

만들어 놓은 것이 인간인데 그 인간의 출발 기지가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보이는 세계에 있어서 상징적 중심존재

요 형상적 중심존재요 실체적 중심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이는 세계의 참부모의 중심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하나님을

대신한 실체와 일체 돼 있는 것입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도 상징세계가 있고 형상세계가 있고 실체세계가 있습

니다. 내용이 보이지 않을 뿐이지 보이는 세계와 마찬가지로 안팎으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중심은 하나입니다. 보이

는 세계의 중심도 보이지 않는 세계의 중심도 하나입니다. 보이지 않는 이 실체의 중심은 영계에 가서 정착하기 위한 것입

니다. (298-106, 1999.01.01.)

 

14 본래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보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영안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통해 실체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기 전수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전부 전수해서 아담에게 나타나 체를 입는 것입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입니다. 마음이 주체로서 전부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자기 멋대로 살 수 없습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나가는 자리에서 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

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고 스승보다 앞서고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사랑이상은 자기의 몇 천

만배 좋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체를 아담 해와 자체가 다 느끼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행동 못한

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느끼면서 형체로도 아는 것입니다. ‘나같이 하나돼 있구나!’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270-271, 1995.07.16.)

 

15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참부모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인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대상이 필요해서 창조를 했습니다. 대상이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 완성을 위해서 대상을 만들

었고 체를 입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다음에는 번식하기 위해서 지었습니다. 땅에 실체가 없으면 번식을 못하는 것입니

다. 이 3대 요건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를 했습니다. 하나님도 체를 입어야 됩니다. 체를 입으려면 대상이 필요합니다. 대

상의 체를 입힌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그 모양이 하나님의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270-272,

1995.07.16) p. 64

 

16 만민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영원한 무형의 내적 부모요, 완성한 아담 해와는 영원한 유형의 외적 부모가 됩니다. 최대의

사랑은 주체와 대상이 영원한 사랑을 주고받아서 완전히 하나될 때 나타나고 결실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 속에서는 자동적

인 통일이 벌어지고 또 생명이 연결되며 이상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대상 존재인 아담 해와가 하

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와 자녀로서, 주체와 대상으로서, 또 무형의 창조주와 유형의 실체로서 완전 조화-통일된 영

원한 사랑과 생명의 이상을 이루고자 하심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흔히 창조주와 피조물은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없다고

말하여 왔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 창조주 앞에 사랑이상의 실천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자녀인 아담

해와를 유형실체대상으로 세워 영원히 그들과 합일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속에 거하기를 원하십니

다. 무형의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실체 인간을 통하여 실현되는 기점은 인간이 하나님의 대상체로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135-011, 1985.08.20.)

 

17 지상의 왕은 아담 해와로 횡적인 참부모요, 천상의 왕은 하나님으로 종적인 사랑의 왕입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그

때가 창조주와 피조물이 참부모로서 합덕하는 시간입니다. 지상천국, 즉 횡적 천국을 출발시킬 수 있는 왕의 현현과 종적

인 천상천국의 왕의 현현이 그 사랑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귀한 모든 것의 중심, 본궁이 남자 여자의 생식기

입니다. 그 궁의 주인은 한 분입니다. 왕궁의 주인이 남자 하나, 여자 하나입니다. 생명의 왕궁도, 혈통의 왕궁도 마찬가

지입니다. 지상천국의 왕도 하나요, 천상천국의 왕도 하나입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날이 하나님의 결혼식 날이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사랑의 인연을 맺음으로써 비로소 하나님을 완성시켜서 해방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253-

213, 1994.01.23.)

 

18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한 생명의 씨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씨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의 씨를 상속한 인간이 횡적인 자

녀를 번식해야 됩니다. 씨의 주인이 참부모입니다. 거기에서부터 번식해서 그것을 횡적으로 여러 갈래로 뻗어 확장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가장 축복을 많이 받은 부모는 아들딸이 많은 부모입니다. 아들딸이 많은 가정의 부모가 축복

을 많이 받는 기반을 세우는 것입니다. 개인 가치를 완성하게 되면 이 가정 기반을 자동적으로 상속받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전후좌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곳이 바로 완성의 점이 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자녀의 완

성이 여기에서 이뤄지고 형제의 완성, 부부의 완성, 부모의 완성이 여기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모두 보이지 않는 하나님

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바라는 모든 것은 이것을 닮는 것입니다. 이 자리가 보이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그 안

에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들딸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의 창조가 시작된 때 보이는 세계에 등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의 이상, 부부의 이상, 형제의 이상, 자녀의 이상, 이

네 가지가 부모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자녀가 점점 자라 형제가 되고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어서

완전히 하나되어 사방으로 돌게 될 때 완성하게 됩니다. 거기에서부터 재창조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현현한 것이 부부입니다. 이것이 이상적인 남편과 아내입니다. 그들의 결혼 첫날밤 거시에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248-109, 1993.08.01) p. 66

 

19 무형의 부모이신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형상을 쓰고 유형세계에 영존하시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아담 해와는

참부모, 참조상이 됩니다. 하나님이 체를 가진 아버지가 되므로 보이지 않는 무형과 유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천

주가 하나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체를 갖출 수 있는 모습으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담과 해와를 하늘나라 왕궁의 왕좌에 오르게 하여 그 왕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왕궁을 만드는 것입니

다. 왕국은 사랑의 왕국입니다. (341-104, 2000.12.31.)

 

20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체를 갖추면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속에 거하시면서 유형세계인 지상세계와 무형세계인 영계를

통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이자 아담 해와의 통치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 즉 평화왕

국을 만들어 갔을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지상천국의 왕이자 천상천국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아담 해와는 모든 피조물 위에 절대적 존재요 유일한 존재이며 영원하고 불변한 참사랑의 실체 부모, 실체 왕,

실체 주인, 실체 스승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모두 하나님의 체를 쓰고 사는 분신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501

-033, 2005.07.14) p.66

 

제2장  참부모님 성혼과 참부모시대

1절  참부모님 성혼과 ‘어린양 혼인잔치’

 

 성혼식과 ‘어린양 혼인잔치’

요한계시록 19장에 예언된 ‘어린양 혼인잔치’는 참부모님 양위분의 성혼식으로 실현되었다. 창세기에서 잃어버린 아담

해와를 요한계시록에 가서 찾아 맞추는 것이다. 양위분의 성혼식은 인류역사 종말시대에 제3차 아담으로 온 재림메시아가

그 배필이자 제3차 해와인 성신실체를 신부로 맞아서 하나님께서 참된 인류시조 부부로 축복해 주시는 예식이었다. 잘못

태어난 인류는 거듭나야 하기 때문에 참부모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담과 해와가 성장기간 중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거짓부모로 떨어지고, 예수님마저 이스라엘 선민에게 불신을 당하여 십자가를 지시게 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한 자리에서

참부모님의 성혼식이 거행된 것이다. (p. 67)

 

1 본래 인간시조는 선한 부모로서 출발해야 했는데 악한 부모로 출발했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악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

고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내 사랑과 같이 받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어서 하나님의 직계 사랑을 통한 혈족으

로서 남아진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래의 그 자체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

로 신랑 신부를 맞이하는 어린양잔치입니다. 주님이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와서 하나의 신부를 찾아서 한 기준 위에 접붙여

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가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그 기준을 설정하여 확고한 목적을 세운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 그래서 오늘날 민주세계가 기독교문화권 내에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를 맞이하려면 그렇게 발전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참된 아들 하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 하나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도주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습니다. (041-028, 1971.02.12) p. 67

2 수많은 종교 경서 중에 성경이 위대한 것은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고 들고 나온 사실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사상의 원

천입니다. 그다음에는 예수님은 독생자라고 한 것입니다. 독생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처음 받을 수 있는 아들입니다

. 그다음에 기독교 사상은 신부 사상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독생자이지만 신랑으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가 필

요한 것입니다. 독생자가 있으니 독생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는 남자와 여자입니다. 신랑 신부는 남자와 여

자입니다. 신랑 신부의 잔칫날이란 비로소 하나님이 사랑의 깃발을 들고 나오는 날입니다. 그런 혼인잔치 석상이 에덴동산

에서 바라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깨져 나갔으니 인류세계의 종말에서 이 혼인잔치 석상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것입니다. (135-125, 1985.10.04) p. 68

 

3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그다음에 ‘나

는 독생자다.’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는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왕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중에서도 첫사랑을 받을 수 있

는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독생녀가 있어야 됩니다. 신랑은 독

생자이고 신부는 독생녀입니다. 결혼식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어린양잔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양잔치를 하게 되면 가

정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인류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독생자와

독생녀로 삼아 하나님이 진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160-272, 1969.05.17.)

 

4 성경을 보면 끝날에는 메시아가 와서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잔치는 하나님의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

고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의 참부모로서 나타났다면 사탄은 있을 수 없습니다. 혈연적 관계를 중심삼고

그 혈통을 묶어 주는 것이 어머니 아버지, 남자 여자, 성상 형상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동기로 하여 생명을 움직

여서 사랑?생명?혈통이 하나되어 소용돌이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 여자와 남자의 주인이 바뀌어 둘 다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된 자리에서 생명의 씨, 후손이 연결됩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런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만물을 대신해서 찾고 인간을 대신해서 찾고 부모를 대신해서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구원

섭리의 골자입니다. (325-131, 2000.06.30.)

 

5 재림주님이 오셔서 혼인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혼인잔치, 즉 어린양잔치를 하려면 예수님을 중심삼은 신부가 있어야

됩니다. 그 신부가 타락하기 전 아담 앞에 있었던 해와입니다. 예수님은 2차 아담이고, 오시는 재림주님은 3차 아담입니다

. 그래서 3차 아담이 타락하기 전 아담처럼 와서 타락하기 전의 해와를 찾아서 어린양잔치를 해야 됩니다. 결혼함으로써

인류의 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악한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타가하기 전의 선한 부모를

만나게 되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에게는 선한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양잔치를 하는 것은 선한 부

모로 등극하기 위해서입니다. (036-264, 1970.12.06) p.69

6 인간은 본래 타락하지 않고 때와 환경을 갖추어 하나님의 축복을 이룬 참조상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되

고 타락한 조상이 되었으니 만민 앞에 타락하지 아니한 선의 조상이 등장해야 됩니다. 그는 하늘에 가 있는 영인들에게도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을 기독교에서는 재림 예수라고 합니다. 어린양잔치는 재림 예수가 아버지로 오

셔서 어머니를 세우는 잔치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바로 그것입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예수님이요 예수님의 중심은 사랑

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사랑입니다. 사랑의 중심은 신랑 신부요 신랑 신부의 중심은 어린양잔치입니다. 이 어린양잔치의

중심 뜻은 본래 하나님이 허락한 때와 환경을 갖추어서 하늘과 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참다운 인간 조상으로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009-254, 1960.06.05.)

 

7 하나님은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대신 존재를 찾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후아담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담을

생명나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잃어버린 생명나무 대신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명을 완

결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아들이 기뻐할 수 있는 한 날을 못 가졌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명사를 남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과 더불어 기뻐할 수 있는 한 시간, 6천년 원한의 심정을 터놓고 하나님과 혹은 앞으로 오시는 주님과 아

들딸의 인연을 맺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만일 죽지 않았으면  예수님이

독생자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그 앞에 독생녀도 보내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2천년 역사는 신부를 찾는 역사입니다. 예수

님은 참다운 아들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참다운 딸의 모습이 없으니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천

년 기독교 역사는 딸을 찾는 역사입니다. 성신은 하나님의 딸로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해원하는 그날이 어린양잔칫날입

니다. (007-303, 1959.10.11) p. 70

 

8 지금까지 종교는 이상적인 하나의 남자와 이상적인 하나의 여자를 찾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은 몽땅 내 사랑

이다.’고 할 수 있는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신랑 신부라고 하는 것은 곧 세계를 총

망라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독생자와 독생녀를 찾기 위한 내용을 말합니다. 완성된 남자와 여자가 이 땅 위에

서 만나 혼인잔치를 치러야만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시는 재림주님은 신부를 찾아서 어린양잔치를 해

야 됩니다. (041-027, 1971.02.12.)

 

9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원죄 없는 아들딸을 낳아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가정을 가졌을 것입니다. 거기에

선 부모는 참된 부모입니다. 또 그 가정은 하나님과 하나된 가정입니다. 그 아들딸은 하나님 가정의 후손입니다. 이러한

뜻을 창세기에서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와서 신랑 신부의 이름을 세워서 이루자는 것입니다. 신랑은 완전한

참아버지로 오시는 분입니다. 신부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참어머니로 등장하는 분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

았더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써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해 버렸으니, 그것을 다시 찾

아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례식을 이룬다는 것이 요한계시록에 있는 어린양잔치라는 말입니다. (053-037,

1972.02.06.)

 

10 천지가 생겨난 후 처음으로 인간이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되어 신랑 신부로 등장하는 날, 하나님이 ‘땅위의 갖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늘의 심정을 찾고 하늘부모를 찾아오기에 얼마나 수고했느냐!’라고 하시며 무형의 하나님 대신 실체를

갖춘 참부모로 축복해 주는 잔치가 어린양잔치입니다. 참신부의 약속과 이념을 갖춘 기준과 참효자?참효녀의 기준 위에 세

워 식을 올리는 것이 어린양 잔치입니다. 이 축복을 받은 그날부터 참부모가 됩니다. 무형의 하나님을 대신한 유형의 실체

를 쓴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선한 세계에서 잘 자라다가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

을 받아 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는 내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효

자 효녀다.’고 할 수 있는 심정의 인연을 완결지어야 됩니다.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효자 효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 어떠한 노정을 걸어왔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창조이념 앞에 내세울 수 있는 본연의 아담 해와의 형태를 갖추

어야만 됩니다. 어린양잔치는 바로 그 형태를 갖추는 식입니다. (009-107, 1960.04.24.) p.71

 

11 어린양잔칫날은 6천년 전에 잃어버렸던 참부모를 모셔 놓고 잔치하는 날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아니한 인간은 자식 된

자리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잔치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부모가 나중에 왔기 때문에 거꾸로 된 것입니다. 참부모를 모시

고 참자녀를 낳아 새로운 세계를 건설해야 될 텐데 타락한 인간이 번식되다 보니 거꾸로 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참

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된 것을 반대로 다시 찾아가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따라서 거꾸로 태어난 인

간은 전부 반대로 가야 합니다. 세상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반대의 길로 가야 됩니다. (019-203, 1968.01.07.)

 

12 예수님은 신부를 찾는 것이 일대에 이루어야 할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명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나

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는 최후의 유언을 남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2 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세계의 어느 나

라를 막론하고 제일 잘 믿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특등 신부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신부를 찾아 나온 것이 예수님 이

후의 2천년 역사입니다. 신부를 찾음으로써 참다운 조상이 나오고, 참조상이 나옴으로써 참부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본

래 에덴동산에서 참조상인 참부모가 생겨났어야 되는데, 인간의 타락으로 6천년이 지난 지금에야 비로소 하나님은 재림시

대를 중심삼고 참조상을 찾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 앞에 승리한 하나의 남자가 생겨나서 하나의 해와를

재창조한 기준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성혼식을 함으로써 비로소 6천년 전에 인류의 참조상이 세워졌어야 할 기준을 복

귀한 것입니다. 수많은 타락의 자식들이 번식된 6천년 만에야 거꾸로 참부모가 생겨난 것입니다. (019-163, 1968.01.01)

 

 참부모님 성혼식은 구원섭리사의 전환점

1960년 4월 11일에 거행된 참부모님 양위분의 성혼식은 탕감복귀역사에서 장성기 완성급의 탕감고개를 넘어서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참부모님의 성혼식은 세계적이고 천주사적인 사건이다. 기나긴 섭리사의 기반 위에 완성한 아담으로 오신 참

아버님은 지상에서의 섭리기반을 닦으신 뒤 해와인 참어머님을 맞이하셨다. 하늘 대신인 참아버님, 땅 대신인 참어머님께

서 하나되어 갈라진 하늘과 땅을 비로소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서로 원수가 되고 하나님과 단절되

게 했던 담이 무너지게 되는 구원섭리사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p. 72)

 

13 ‘역사는 1960년대부터 대변천시대로 들어갔다.’고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말한다면 ‘1960년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상이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기독교문화권이 모든 것에 실패하고  그 기지가 될 수 있는 한국

이 반대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로소 이 땅 위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성혼식을 한 거기에서부터 역사

는 새로운 방향으로 변하게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그 역사의 환경이 사망세계로 점점 떨어져 내려가 인류가

분열되어서 파탄의 세계로 가는 것 같지만, 변화하는 역사시대는 점점 서로 다른 지역적 환경을 넘어서 세계로 가는 시대

로 급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부모님의 혈족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확대해야 될 섭리시대를 맞이하여 사상

의 혼란이 오고 전통의 혼란이 일어납니다.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전부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 후 14년이 될 때까지 한국 기독교 자체로 보면 재건교회나 신사참배를 한 교회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거기에서부터 한

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향하여 도약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의 길이 트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시발점이 바로 1960년

4월의 성혼식이었습니다. 이 성혼식을 하고 부모의 날이 설정됨으로써 비로소 인류역사에 있어서 거짓 부모로부터 더럽혀

진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았던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새로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이 이 지

상에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지금까지 타락된 천사장의 핏줄을 이어 왔지만 1960년대에 부모님이 생

겨난 그날부터는 본연의 아담 해와의 핏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96-218,

1990.01.01) p. 72

 

14 복귀섭리에 있어서 최고점, 정점은 1960년이었습니다. 그때 아버님은 국가와 국민, 모든 교회, 그리고 모든 사람들로부

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통일교회가 살아

남느냐 망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가면서 성혼식을 거행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새 역사가

출발하였습니다. 그때는 역사의 전환점이었습니다. 많은 역사가들도 1960년은 역사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052-068, 1971.12.22) p. 73

 

15 부모님이 성혼한 1960년 4월 11일, 그날은 외적으로 보면 평범한 날이지 별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성혼식

을 한 것이 다른 날과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혼식을 했기 때문에 이제 역사는 한 사람에 의해서 좌우되게 되었습

니다. 그 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이 민족적이고 세계적인 인연을 갖춘 것이냐? 또 그 기간이 역사적인 인연을 거

치고 시대적인 인연을 거치고 미래의 인연을 거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느냐? 나타난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것이 전체

를 집약시킨 대표적인 핵이 될 때 역사는 그날을 연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032-069, 1970.06.21.)

 

16 인류의 조상 아담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해와의 말을 들음으로써 주관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완전한 인격을 갖춘,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인간으로 와서 거기에 일치

될 수 있는 하나의 여성을 찾아야 됩니다. 아담을 통하여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재창조의 순서를 거쳐 해와, 즉

신부를 세워 새로운 가정을 성립시켜야만 비로소 완성세계를 향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타락한 시대의 끝날

이요 새로운 시대가 출발하는 때입니다. 이때가 1960년이었습니다. 오늘날 이 지구상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인연이 현현하

였다는 것은 천주사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028-013, 1970.06.21.)

 

17 하나님의 목적과 창조위업은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음으로써, 즉 성혼식을 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것을 이루기

위해 역사해 나오는 복귀과정을 생각해 볼 때 인류의 조상이 타락한 것은 장성기 완성급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류는 이것

을 다시 찾아 올라가야 합니다. 소생기는 종의 시대에 해당하는 것이요, 장성기는 양자의 시대에 해당하는 것이며, 완성기

는 적자의 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종의 시대인 구약시대를 거쳐서 예수님의 복음이 이 땅 위에 나타남으로써

역사는 양자의 시대권으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인류시조가 양자권인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아들의

외적인 형태와 인연을 갖추어 다시 만들어서 장성기 완성급의 위치까지 올려놓아야 비로소 친자권을 상속할 수 있는 것입

니다. 즉 인류 시조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이 장성기 완성급에 가야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은 가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복귀하는 데에 있어서도 이 가정의 형태를 갖추지 않고서는 그 기준에 올라갈 수 없습

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1960년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넘어섰던 것입니다. (028-012, 1970.01.01) p. 74

 

18 아버님은 개인적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땅 위에서 모진 바람에 휩쓸리면서도 죽어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몇 천만 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원수를 만나는 고비마다 ‘내가 쓰러지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이 뜻을 누가 세울 것이냐?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사지가 잘려 병신이 되어 누워 사는 한이 있더라

도 내가 죽어서는 안 되겠다.’고 얼마나 마음속으로 다짐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걸어 나

왔습니다.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이름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기반을 닦기 전에 이름이 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그런 경

우에는 사탄의 공격이 있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죽지 않고 40고개를 넘어갈 날을 고대하며 세월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말없이 바랐습니다. 아브라함이 복귀의 기준을 세운 이후의 4천년 역사를 끝날에 40수를 세워서 넘어가야 함

을 알고 40고개가 어서 넘어가기를 손꼽아 기다린 것입니다. 또 그것은 아버님의 숙원이었습니다. 천주 앞에 일신을 세워

놓고 죽지 않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013-039, 1963.10.16.)

 

19 하나님은 예수님을 4천년 만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랜 역사를 거쳐서 오신 분입니다. 태어나기야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10개월 만에 태어났겠지만 땅 위에 오시기 위해서 4천년 전부터 준비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적 인연을

지니고 나타났기 때문에 그때까지의 4천년 역사를 탕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40세 때에 예수님이 그런 역사적인 탕감을

했어야 되는데 유대민족의 불신으로 인해 그것을 하지 못했으므로 우리가 7년노정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40일 복

귀란 말을 배웠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40세 고비를 넘지 못하였으므로 우리에게 40대 고개를 바라보고 가야 할 노정이 남

아 있습니다. 즉 그러한 탕감노정이 남아 있기에 다시 오시는 주님도 7년 대환란에 봉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원리적

근거가 있습니다. (019-150, 1968.01.01) p. 75

 

20 1960년의 40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원리가 가르쳐 주는 40고개를 어떻게 넘어야 하느냐? 예수님은 33세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이후 40고개가 되는 7년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세상에 7년 대환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 고

개를 어떻게 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야곱이 거쳐 나간 복귀노정과 수많은 선조들의 엉클어진 탕

감의 노정을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그 길에는 친구도 없고 동료도 없었습니다. 따르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가는 길 앞에

짐이 되었고 가시를 박아 놓았으며 돌짝밭을 만들어 놓았지 거기에서 도움이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019-111,

1967.12.31.)

 

21 아버님 일대를 보면 40세까지는 개인 승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비로소 횡적인 기반으로 넘어가는 때였습니다. 지금까지

복귀역사의 목적이 아담 하나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1960년대는 아담을 중심삼고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때였습니

다. 그 승리는 예수님이 실패했던 국가기준에서의 승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1960년대의 통일교회는 예수님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운명권을 아버님의 나이 만 40세를 기준 삼고 실체적으로 탕감해 넘어가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 있던 통일

교회는 1960년대에 대단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아버님이 용기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 인간으로서 선악을 분별한다는 결정적

인 선서를 하지 못했다면 역사는 지연되었을 것입니다. (075-010, 1975.01.01.)

 

22 부모님의 성혼식은 지상에 있어서 기념할 만한 천주적 대사건이었습니다. 세계적 기준에 있어서 종적 탕감조건을 횡적

으로 이 지상에서 해결하는 실체로서 영육 아울러 승리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아버님은 성혼식 전에 예수님이 세 제자,

반역한 그 제자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성혼식의 목적이 아담 가정을 탕감하는 조건을 세우는 것

입니다. 인간의 어버이인 아담과 해와는 부부관계에서 타락되었습니다. 타락이 부부를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복귀는 한

사람으로는 안 됩니다. 남자 혼자서는 복귀되지 않습니다. 여자 혼자서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해결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 입장을 복귀하여 참부모의 기준을 지상에서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

제자의 약혼이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022-190, 1969.02.02) p. 76

 

23 복귀는 아담 가정 복귀를 목표로 해서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실수하니 그 뜻이 노아 가정으로 옮겨졌습니다. 하

나님은 노아 가정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홍수심판으로 멸하고 사탄 침입의 조건을 넘어선 가정을 세워서

섭리의 기반을 지상에 구축해 놓으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에게 옮겨지고 예수님께로 이어져

서 우리 시대까지 온 것이니까 그 모든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 가정을 기준으로 하여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세 자식을 복귀하지 않고서는 참부모의 입장에 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 제자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 세 사람은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세 천사장을 상징합니다. 세 천사장이 하나되어 아담 해와에게 복종

하지 않았습니다. 모시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타락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완성된 부모의 경지에 서기 위해서는 세 천사

장격인 세 제자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재리주님도 완전히 복종하는 3명의 신앙의 자녀를 갖지 않으면 참부모 입장에 설

수 없는 것이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기 생사의 경지를 넘어서 박해의 한 가운데도 따라가고 효도할 수 있는 3명의 제

자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버님은 그러한 세 제자를 1960년 4월에 찾아 세웠습니다. 복귀노정은 거꾸로 찾아 올라가

는 것이니까 축복은 자식의 입장에 서 있는 자가 먼저 받습니다. 가정권은 야곱의 가정이니까 12수의 기준을 기반으로 하

지 않으면 안 됩니다. 3인의 제자, 3인의 자식을 중심으로 하고 그와 같은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022-190,

1969.02.02.)

 

24 부모님이 1960년에 성혼식을 한 후에 성염을 만들었습니다. 참부모님이 타락한 세계의 물건을 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것을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완성한 부모가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성

염을 불태우는 조건으로서 택했기 때문에 이것을 뿌림으로써 사탄세계를 청산해 버리고 하늘 편이 취할 수 있는 조건적 방

편적인 물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늘나라가 설정되면 세상 나라의 모든 골동품, 세상 나라의 모든 물건을 그대로

쓸 수 없습니다. (267-119, 1995.01.03) p. 76

 

2절  참부모님의 성혼식

 성혼과 참어머님

예수님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이루어진 타락 역사를 종결짓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를 복귀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지

만 유대선민과 유대교인의 불신으로 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재림의 약속을 남기신 채 영계로 가셨다. 참아버님은 예수님의

뒤를 이어 1945년 8월 15일 한국 땅에서 광복과 더불어 메시아로서의 공식노정을 출발하셨다. 그러나 기독교와 하나되기

위한 초기 섭리노정이 그들의 불신으로 실패함에 따라 기독교를 대신한 새로운 섭리단체 기반을 닦으시기 위하여 3대축복

의 조건복귀를 위한 탕감노정과 수난노정을 걸으시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1954년 5월 1일 서울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

회를 창립하시고 그때로부터 신약시대 전체를 탕감복귀하는 7년노정을 걸으시어 탄생 이후 총 40년의 탕감노정을 승리하심

으로써 사탄 분립 노정을 세우시게 되고, 드디어 1960년 4월 11일 참어머님과 더불어 하나님으로부터 최초의 인간시조 부

부로서 영광의 성혼식을 가지게 되신 것이다. (p. 77)

 

1 2천년 전에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소원을 2천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이루어야 합니다. 제

1차로 유대민족을 중심삼고 이루려 했으나 이루지 못했으니, 이제 우리가 제2차로 기독교의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아

버지와 어머니의 상봉을 실현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점을 마련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참된 직계 아들딸이 되

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연결해 맞추기 위한 것이 재림이상입니다. 재림이상에 있어서도 역시 참다운

가정이 있어야 천도가 출발하는 것이요, 이것이 있어야 참된 사랑과 참된 행복의 출발이 이루어집니다. (019-104,

1967.12.31.)

 

2 고장 난 것은 원상태로 수리를 해야 됩니다. 세상도 새 세상, 나라도 새 나라, 민족도 새 민족, 사람도 새 사람, 아들도

새 아들, 딸도 새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새 아들인 예수님이 오셨으니 새 딸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새 딸을

찾던 도중에 예수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우주의 소망인 어머니 한 분을 찾아 세우기 위한 예수님의 노정에는 고난도 많고

핍박도 많았습니다.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이 벌판에서 저 벌판으로 몰리고 도망 다니면서 핍박받던 처량한 예수님이었

습니다. 다윗 종족의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뜻을 세우려 한 예수님이 가정에서 뜻을 세우지 못함으로써 출가해서 3년 공생

애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019-161, 1968.01.01) p. 77

 

3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얼굴을 못 보았으니 뱃속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

니다. 오늘날 인간은 이런 사정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니 중생해야 됩니다. 영적인 구원섭리는 완결지었고 영적으로는 중

생되었지만 그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영육 동시에 중생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주님이 오시는데 그 주님은 참부모로 오십

니다. 실체를 쓴 인류의 아버지로 오시는 것이요, 실체를 쓴 신랑으로서 이 땅 위에 오셔서 실체를 쓴 인간 가운데에서 신

부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참부모를 잃어버렸

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은 타락한 부모는 가졌지만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는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복귀섭리를 거쳐 실

체를 쓰고 참부모의 사명을 완결짓기 위해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 역사적인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주님은 예수님의

영적 구원을 기반으로 영육 완전한 아들딸을 해산하지 못한 것을 완결지어야 합니다. (012-228, 1963.05.15) p. 78

 

4 예수님은 이 땅 위에 후아담으로 오셨습니다. 성신도 이 땅 위에 와서 신부의 체를 쓰지 못했습니다. 영계에 가 보면 성

신은 어머니신입니다. 예수님이 땅 위에서 실체를 갖추게 되면 신부는 천도의 모든 내용을 알고, 즉 진리 가운데 신부의

자격을 완수해서 메시아가 오기를 고대하며 그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한 가정을 준비하고 한 국가를 준

비하고 세계를 준비해야 됩니다. 이것이 신부가 해야 될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에 들어와서 여성운동이 세계

적으로 벌어진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모두 악한 혈통을 받고 태어난 타락의 후손이기 때문에

어머니로서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참여성이 나와야만 합니다. 끝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그런 대표적인 존재가 나올 수

있는 때가 가까워지므로 세계적인 여성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는 많은 여자가 남자를 능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말기는 타락한 것을 여자가 복귀할 수 있는 때이므로 종말기인 지금 여자는 천적인 해와를 대표하여 나설 수 있는 혜택

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성들이 해방과 더불어 그러한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으니 이러한 때에 참다운 어머니가

나와야 됩니다. 우리는 그 어머니를 땅 위에서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인류는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찾아 나오

기 때문에 땅 위에 신부가 세워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016-182, 1966.03.22) p. 78

 

5 통일교회는 부모의 종교입니다. 종의 종교에서부터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그다음에 직계 아들딸의 종교, 아들딸의

종교에서 어머니 종교를 통해 발전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어머니를 찾아 나왔습니다. 상대가 없었습니다. 하나

님이 남성격 주체인데 여성격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상대인 동시에 이 땅의 왕후요, 종족 왕의 왕후요,

가정 왕의 왕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요, 자기 아내 대신이요, 자기 딸 대신입니다. 어머

니가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본래 있으면 그렇게 다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후가 되고, 이 나라의 왕후가 되고, 그다

음에 자기 조상들의 할머니가 되고, 자기 어머니가 되고, 자기 아내도 되고, 자기 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합한

것이 어머니의 가치입니다. (398-134, 2002.12.09) p. 79

 

6 여러분은 가정을 믿는다는 말을 들어 보았습니까? 기독교인들에게 누구를 믿느냐고 물으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 예수

님 가정을 믿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불교인들에게 물어봐도 석가모니를 믿는다고 하지 석가모니의 가정을 믿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가정 구세주종교가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참부모주의입니다. 참부모종교입니다. 참부모종교는 사위기

대를 이루는 참부모 생활종교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아들딸의 구세주가 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을 보면 복

귀역사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귀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성경 끝장

에 복귀의 내용을 집어넣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신부와

성신이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신부는 주님의 아내가 되며 성신은 영적인 것이니 여기에서 영육이 합한 어머니가 나와야 합

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아버지로서 남성이니 여성 가운데에서 어머니를 찾아서 새로운 세계로 구원해야 됩니다. (021-050,

1968.09.01.)

 

7 아버님은 훌륭한 어머니를 맞이하였습니다. 얼굴이 미인이라서 훌륭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 얼굴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까 목소리도 아름답고 모습도 우아한 것입니다. 아버님은 하나님의 철학을 자신이

이루고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그 원리대로 가기 위해 어머니를 하나님을 대신해서 찬양하면서 생활해 왔고 대중에게 찬양

하고 선전한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에 통하기 때문입니다. (229-224, 1992.04.12, 한국 중앙수련원) p. 80

 

8 세상 사람들이 내 아내가 미인이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진짜 미인인지 내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미인은 얼굴이 예쁘

다고 해서 미인이 아닙니다. 마음이 예뻐야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천년이 지나더라도 그 미모를 상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순화한 모습을 지닐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여성이 환경을 고이 빛내고 품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여

성이 미인 중의 미인인 것입니다. 이런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가 미인 중의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20

-175, 1991.10.19.)

 

9 어머님은 아주 지혜로운 여자입니다. 어머님의 눈이 훌륭합니다. 싸악 웃을 때에는 내가 그 웃는 매력적인 눈에 홀딱 반

해 버립니다. 그런 매력적인 눈을 갖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내가 어머니 코를 참 좋아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으면

코가 발락 발락하고 웃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매력인지 모르지만 남편을 대해서 그렇게 감동시킵니다. 그다움에 심각할

때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어머니가 입을 내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는 입이 아름답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도가 아름

답습니다. 어머니는 잘생긴 데가 정말 많습니다. 부인들이 그런 무기를 가졌으면 만사형통할 수 있는 비밀의 열쇠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7-093, 1983.05.05(목) 한국 중앙수련원)

 

10 어머니가 특별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감이 빠릅니다. 천성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하라는 것

은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결심하고, 또 그 결심한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수난길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

니다. 이것은 목적을 중심삼은 인내심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에게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귀한 것을 자

기 아들딸이 아닌 여러분에게 서슴지 않고 백 퍼센트 다 넘겨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준 성격이

라고 봅니다. (092-329, 1977.05.03.)

 

11 어머니는 20년간에 열두 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아서 야곱 가정을 완전히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가 모두 하나되지 못하고 어떻게 했습니까? 결국에는 예수님을 팔아버렸습니다. 별개의 종족으로 묶어진 형제권이

문제였습니다. 야곱 가정은 네 여자를 통해 낳은 열두 아들딸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

해서는 20년 이내에 열두 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어머니의 사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20세가

넘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만 18세까지입니다. 한국 나이로는 19세까지입니다. 그래서 40세 아버님이 17세의 어머

니와 결혼한 것입니다. 아버님이 16세 때 모든 것을 결심하고 나선 것처럼 여자도 16세를 넘어 그 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여성의 해방권을 연결할 길이 없습니다. (247-255, 1993.05.09) p. 81

 

12 역사시대에 여자들이 거친 모든 참상의 과정을 거치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남편을 위할 수 있고 더 고생을 할 수 있는

여성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진정 뜻 앞에 서 있는 나는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은 그런 풍상을 많이

겪었으니 도리어 내가 낙망할 때에 위로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심정적인

탕감을 해야 됩니다. 올라갈 때에도 걸리지 않고 내려올 때에도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20세 전까지 내려와서 20세 전 소

녀를 하늘이 상대로서 허락한다면 그 소녀는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 가더라도 순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

독한 배후에서 찾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도 없고 오빠도 없고 다 없었습니다. 단 하나, 하늘을 위해서

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배후로 홍씨 할머니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121-212, 1982.10.27.)

 

13 어머니는 성혼식 때 17세였습니다. 아버님은 40세였습니다. 40세인 남자가 17세 처녀를 어머니로 삼겠다고 한 것입니다

. 그러나 섭리사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모셔서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약혼할 때 어머니에게 ‘

나는 이렇게 가야 된다.’고 전부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대로 가기 때문에 아버님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할

때에는 이렇게 넘어가야 되고, 여기에서 공격할 때에는 이렇게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 길대로

가니까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 길이 어렵더라도 넘어야 되고 가야 됩니다. (236-109, 1992.11.03.)

 

14 나는 성혼식 한 달 전에 아버님께서 몽시에 나타나셨고, 하늘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날이 가까워졌으니

준비하라.’고 계시가 내렸습니다. 그때로 말하자면 하늘이 청혼을 했다기보다는 하늘의 훈령이 내린 것입니다. 훈령이 있

었을 때 나는 완전히 자아를 떠난 입장에 있었습니다. 나는 그때 하늘의 섭리가 아니고는 그런 큰일을 판단할 수 있는 능

력이 없었기 때문에 무아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뜻대로 살아왔

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명령하시는 대로 따라 하겠습니다.’라

며 계시에 대해 나의 마음을 응답해 보였습니다. 그것이 만 17세 때의 2월쯤이었습니다. 나는 완전히 무아의 입장에서 준

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사정을 분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뜻대로 응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참

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 수련소)

 

15 우리 외가에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조원모 외할머니의 조씨 문중에 조한준 미륵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1991년 아버님을 모시고 북한에 갔을 때에 그런 것이 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아직 그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조한준 미륵에

대한 전설에 따르면 하늘의 공주를 보내겠다고 약속했고, 나라를 위한 정성을 기억해서 충정의 가문에서 내가 태어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 외할머니로부터 대모님이 태어나셨고, 대모님을 통해서 내가 태어났습니다. 재림메시아를 맞이하고

재림메시아 상대를 길러 내기 위한 하나님의 환경창조가 그 조한준 미륵으로부터 시작되어서 나에게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뜻 앞에나 하늘 앞에 정성들인 것은 반드시 하늘이 기억해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버님을 만나게 될 때

다 알았다는 말입니다. 환경창조 가운데서 탄생하고 자랐기 때문에 내가 해야 될, 내가 이뤄야 될 사명을 알았다는 것입니

다. (참어머님 2012.12.25, 천정궁)

    

 참부모님 성혼식

예수님의 노정을 재탕감하기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걸어 나오신 참아버님게서 1960년 3월 27일 새벽 4시에 서울 청

파동 1가 전 본부교회에서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해 지극정성을 바쳐 나왔던 홍순애 대모님의 외동따님인 참어머님과 가약

식(佳約式)을 가지셨다. 나흘 뒤 3월 31일에 참부모님 성혼식과 세 제자 축복식에 대한 정식 결정이 있었고, 4월 11일(음

3.16) 오전 10시 전 본부교회에서 전국 각 교회에서 선발된 식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참부모님 성혼식이

거행되었다. 제1차 식은 ‘탕감복귀 부모의 식’이었고 곧이어 거행된 제2차 식은 ‘영광의 부모의 식’이었다. (p. 82)

 

16 어머니를 모신 것은 해방 후 14년 만인 1960년입니다. 왜 14년 만이냐? 인간시조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14년의 핍박 노정에서 한국에 착륙해 통일교회라는 제단을 만들어 기독교와 대한민국과 싸우면서 어

머니를 세웠습니다. 어머니를 세운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지상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 아담시대로부

터 노아시대, 아브라함 이후에 섭리사적으로 문제 되었던 것들의 탕감조건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 나라, 이스라엘 민족을

설정해 나오던 역사적인 모든 문제들을 기독교문화권이 이어받고 2천년 동안 영적으로나마 탕감했던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4년 만에 어머니를 택할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던 그때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다

시 말하면 대한민국이 유대 나라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는 유대교와 마찬가지 입장

이고, 통일교회는 그때의 예수님과 기독교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나라와 교회로부터 핍박을 받고 십자가를 졌으니 그와

똑같은 환경에서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143-178, 1986.03.18) p. 83

 

17 아버님은 결혼식장에 나가기 전날까지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면서 싸웠습니다. 수많은 배반자들이 참소하는 일, 예수

님의 열두 제자가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잘 믿던 열두 명이 하나되어 반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통일교

회 편 되었던 사람도 반대하고, 기독교도 반대하고, 나라도 반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와 가룟 유다가 하나

돼서 예수님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 운명에 몰린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1960년 음력 3월 16일입니다. 그때는 반대의 최

고봉이었습니다. 한 발짝을 더 가느냐 못 가느냐, 죽느냐 사느냐, 여기에서 새로이 출발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경계선에 있

었습니다. 이러한 경지에서 새로운 역사적인 일을 성사시켰습니다. 그날은 하나님이 최고의 천운을 선포하는 날이 되었습

니다. 예수님이 말하던 것처럼 신부를 맞을 수 있는 역사적인 날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성혼식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우세

의 제일보를 내디딘 것입니다. 비로소 하늘의 중심을 잡고 환경을 처리해서 급진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

다. (067-250, 1973.07.01.)

 

18 탕감복귀역사는 원칙을 거쳐야 됩니다. 원칙적 조건을 거쳐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통일교회에 나오던 사람들이

떨어져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열두 명이 단결하여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반드

시 거쳐야 됩니다. 아버님을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고,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반대했습니다. 이 세 패

가 하나되어서 반대한 것입니다. 이것을 사탄 편에서 보면 나라는 소생이고, 기독교는 장성이고, 떨어져 나간 사람들은 완

성입니다. 이렇게 공격을 시작한 것입니다. (086-238, 1976.04.01) p. 84

 

19 7년 동안 준비해서 부모님의 성혼식을 했습니다. 그때에는 기독교를 비롯한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1955년에는 감옥살이

까지 했습니다. 감옥에서도 싸웠습니다. 그런 다음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금식을 하고 선포식을 해서 전국적인 기반을 닦

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공세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도를 하고 확대해 나간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까지 국가적인 기반을 닦아 영향을 미쳐서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 성혼식을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혀 십자가에 나아가던 그와 같은 환경에서 성혼식을 해야 됩

니다. 그때에는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반대하고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111-199, 1981.02.20.)

 

20 가약식이 있은 15일 후 성혼식이 있었습니다. 성혼식은 ‘탕감복귀 부모의 식’과 ‘영광의 부모의 식’순으로 진행되

었습니다. 제1차 식에는 각 12명씩 양 옆으로 들러리가 섰습니다. 흰 치마저고리에 긴 면사포를 쓰고 신부단장을 한 나는

아버님과 함께 성가 ‘사랑의 봄동산’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2층 계단에서부터 내려와 행례대에 올랐습니다. 아버님

의 기도와 선포에 이어 대표식구의 송사와 송시 봉독이 이어졌습니다. 곧이어 제2차 식은 한국 전통의 사모관대, 족두리에

활옷 차림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아버님이 하나님께 선서하시고, 일동 4배를 한 다음 상면 3배, 예물교환, 상면 1배로써 예

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대표식구의 예물 봉정과 송사 봉독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아버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선서하신 뒤

참석자들을 위해 손을 들어 축복기도를 베풀어 주심으로써 역사적인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어머님 2013.

11.30, 천정궁)

 

21 아버님께서는 성혼식 참석자들에게 아버님의 도장이 찍힌 참석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앞으로 이 표만

있으면 지옥에 갈 사람도 천국에 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참부모님 성혼식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강조하신

말씀이며,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도 그 가치를 고이 간직하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늘의 계시에 따라

성혼식 상이 준비되었습니다. 40종류로 차려진 잔칫상이 단상에 크게 마련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나와 겸상하시어 큰상

앞에서 진지를 드셨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경축피로연이 이어졌습니다. 관복과 활옷을 벗고 한복 차림으로 아버님과 함

께 흥겹게 춤을 추었습니다. 아버님께서 먼저 노래를 하신 후 나에게도 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식구들도 지명하셔서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인류의 첫 참부모로 등극하게 되는 성혼식은 그 의의와 가치로 보아 만민이 경하와 찬양과 영광과 송

영을 올려야 할 섭리적 예식이었으나 검소하게 치러졌습니다. (참어머님 2013.11.30, 천정궁) p. 85

 

22 하늘이여, 승리의 깃발을 올리시옵고, 땅이여, 환희의 보답을 아버지 앞에 드리시옵소서. 영광, 영광, 무한한 영광, 천

지가 합하여 기쁨을 올려드릴 수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길이길이 후대 만상까지 이 기쁨의 시간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북을 쳐서 사탄세계를 향하여 진군 진군하여 아버지의 자녀들을 어서 속히 복귀의 용자로 세우기 위

해 있는 피살을 다 기울이는 저희가 되게 하시옵고, 맹세하는 저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십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

이다. 이날 세우신 딸을 받으시옵고, 승리의 월계관을 씌우시어서 한스러웠던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는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50-113, 1960.03.27.)

 

23 오늘 성혼식이 있기까지 준비해 나오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습니다. 이 한 자리에 딸을 보내 주

셔서 6천년 섭리와 아버지 뜻을 이루시려는 당신의 부름 앞에 뭐라고 말할 수 없이 황공할 따름입니다. 뜻이 이뤄지는 날

까지 여러분과 심정으로나 모든 면에서 일치가 되어 나아가기를 맹세하겠습니다. (참어머님 1960.04.11, 전 본부교회)

 

3절 성혼식 후 7년노정과 참자녀 탄생

 참부모님의 성혼식 후 7년노정

1960년 성혼 이후 7년간은 참부모님의 가정이 사탄 침범을 받지 않는 조건을 세우면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 본연의 가정 기반을 완성하는 기간이었다. 성혼식 후 참부모님 가정은 장성기 완성급 고개를 넘어 완성기까지 7년을

거치는 과정에서 영육계의 공세에 맞서 싸워 승리해야 하셨다. 동시에 7년노정은 참어머님께서 뜻에 대한 절대복종으로 탕

감조건을 세우고 참아버님과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하는 책임분담의 기간이었다. 그리고 7년노정은 참아버님께서 하나님

의 뜻을 중심삼고 참어머님을 완성기준으로 세워 나가시는 상대 완성의 기간이기도 하였다. 양위분이 믿음과 사랑과 실체

로 하나되는 기간이다. 이때는 축복가정들이 태어나실 참자녀들과 복중시대로부터 하나가 되고 참자녀들을 아벨로서 사랑

해야 하는 기간이었다. 양위분은 참부모님 가정과 축복가정들을 이끌고 인류역사상 최초의 사위기대 가정 완성을 위한 7년

노정을 개척해 나가시어 마침내 승리하셨다. 7년노정의 내적인 탕감과정을 거치며 이 기간에 인류시조의 타락으로 잃어버

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하신 후 1968년 1월 1일에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심으로써 하나님의 4대명절을

완전히 복귀하셨다. (p. 86)

 

1 아버님은 1960년까지 무엇을 했느냐? 야곱 노정과 같은 14년노정을 걸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1960년부터의 7년노정은 여

러분에게는 제1차 7년노정이지만 아버님에게는 21년 노정의 마지막 노정입니다. 이 7년노정을 중심삼고 우리는 이 민족과

상봉할 운세를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전반3년노정에는 내적으로 가정적인 기준을 세우고, 후반4년노정에는 외적으로

사회적인 기준을 세우면서 7년노정을 맞추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버님은 가정적인 대표, 민족적인 대표, 세계적

인 대표를 찾았다는 조건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만물의 날을 설정하고 그 터전 위에 세계적으로 성지를 택

정한 것입니다. (017-135, 1966.12.11.)

 

2 예수님이 다윗 종족, 즉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반대 없이 승리의 일로를 개척하여 이스

라엘 나라를 탕감복귀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래서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를 하여 통일종족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앞에 민족복귀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제1차 7년노

정을 설정하고 활동해 나왔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막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의 권한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출발할 수 있는 시대권을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운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1차 7년노정을 감으로써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워서 예수님의 소원인 민족을 구원하는 기준을 다시 세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019-165, 1968.01.01) p. 87

 

3 탕감복귀 해원성사에 있어서 해와 완성을 위한 탕감복귀역사가 있어야 됩니다. 아버님은 아담 복귀완성을 위한 투쟁의

역사를 거쳐서 승리의 터전을 닦아 온 당당한 남성으로 설 수 있지만, 여성이 당당한 여성으로 서기 위해서는 해와의 탕감

복귀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도 모르는 심정적 투쟁은 물론이요 몸적 투쟁도 물론이요 신앙적 투쟁까

지 해야 됩니다. 그러니 어머니도 아슬아슬한 길을 개척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 7년노정이 끝남으로써 비로소 부

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맞이했던 것이요, 비로소 이 땅 위에 여자로서의 자격을 얻어서 동등한 자

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059-284, 1972.07.27.)

 

4 개인적인 탕감노정을 끝낸 아버님은 가정으로서 생활의 터전을 갖춘 1960년부터는 가정적 십자가의 길에 돌입하게 되었

습니다. 6천년의 역사를 탕감해야 될 사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과 교회보다 가정적 십자가를 어떻게 탕감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나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부모의 날을 책정하고, 자녀의 날을 책정하고, 만물의 날을 책정

하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였던 것입니다. 1960년부터 시작해서 1968년 정월 초하루를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선포할 때까

지의 내적인 수난노정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아버님은 사탄과 대결하여 가정적 단계로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030-334, 1970.04.06.)

 

5 제1차 7년노정 기간에는 부모로서 비로소 탕감역사를 해원성사하는, 하늘땅 앞에 맺혔던 모든 타락의 기원을 청산짓는

내적인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이 시기는 혈통적 문제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실수했던 모든 역사적인 곡절을 풀어서 청산

지어야 할 내적 싸움의 때입니다. 뜻 앞에 자기 일신은 물론이요 자기 전체의 심정문제까지도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인연을 가려 나가면서 1차 7년 노정을 완결함으로써 부모의 승리적 탄생을 보게 딘 것입니다. (077-215, 1975.04.12.)

 

6 1960년을 맞이해 어머님을 모심으로써 통일교회가 본격적인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

는 가운데에서 국가를 밀고 나갈 수 있고 기독교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나서 어머니를 모시게 된 것입니다. 어

머님을 모시더라도 어머님이 결혼하자마자 그냥 아버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결혼 후에 3년 기간

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부터 가정을 찾아 들어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의 길을 그와 같이 가

는 것입니다. 제1차 7년노정 가운데서는 가정에서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를 다 탕감하는 일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제1

차 7년노정은 어머님을 중심삼은 가정적 기반을 닦는 기간입니다. 이것은 또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

문에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기 완성급으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106-267, 1980.01.01) p. 88

 

7 하나님은 6천년 동안 무엇을 하셨으며, 하나님의 한결같은 역사적인 소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어머니 한분을 찾는 것입

니다. 아담을 보내서, 즉 아담을 재창조한 후에 그를 통해서 어머니 한 분을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재창조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을 위주로 하여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재창조에 있어서도 아담을 보내서 해와를 찾는

것입니다. 즉 어머니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제1차 7년노정 동안 어머니가 사탄세계의 참소조건

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가게 한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머니 자신이 사탄과 직접 싸움을 해서는 안 되고, 아버님을

절대 믿고 언제나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아담이 책임을 못해서 해와를 잃어버렸

기 때문에 아담의 입장을 복귀하고 사탄을 굴복시켜서 승리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데, 7년 기간은 이런 것을 해야 되는 기

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세워 놓은 다음에는 어머니를 세워 심령적인 기준을 연결해서 타락한 부모의 입장을 탕감복

귀하여 참부모의 토대를 세워야 합니다. (017-322, 1967.04.10.)

 

8 제1차 7년노정은 타락하지 아니한 아담 해와가 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부모가 가야 할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이 기간을 무난히 돌파해야 됩니다. 그러한 가정적 대표의 길을 닦아 나가는 것이 아버님을

중심삼은 제1차 7년노정입니다. 그러니 이 7년 기간에 어머니와 아버님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엉클어진 모든 것을 풀어

놓아야 됩니다. 이 7년 기간은 해와가 아담을 주관하던 것을 번복해서 완전히 아담 권한을 세워 해와를 다시 교육할 때입

니다. 다시 말하면 해와를 교육해서 자기 기준 앞에 무슨 일이든지 절대복종하고 순응할 수 있는, 자기 생명을 희생하더라

도 순응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나오지 않으면 안 될 기간이 이 제1차 7년노정 기간입니다. (073-245, 1974.09.22) p. 89

 

9 부모님의 가정이 자리를 잡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적 정상의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소생?장성?완

성의 자리를 거쳐가야 됩니다. 그 완성의 기준은 7년노정입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부모님의 가정도 거기에서 7년노정을 거친 것입니다. 1968년 정월 초하루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어머니는

여자로서 가기 힘든 길을 가야 했습니다. 그런 길을 다 가려서 무난히 하늘의 시험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훌륭한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170-034, 1987.11.01)

 

 참자녀 탄생과 사위기대 완성

성혼 이후 참부모님 가정에 맏딸 예진님과 맏아들 효진님을 필두로 14명의 참자녀들이 태어났다. 맏아들딸의 탄생은 예수

님이 이루지 못한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으로서, 참부모 가정의 사위기대 완성은 복귀섭리상 인류가 본받고 이뤄야 할 이정

표가 되었다. 참어머님께서 일선 식구들과 같이 보리밥을 드시는 등 같은 심정으로 생활하며 해산하셨다. 식구들은 가인적

자녀로서 참자녀와 사랑으로 일치되어 쌍태와 같은 반열로 다시 태어나는 조건을 세워야 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자

녀님 봉헌식 때 식구들에게 3대 제물 조건으로 세 가지 선물을 분배하신 후 미역국과 밥과 우유를 먹게 하셨다. (p. 89)

 

10 부모님 가정에 아들과 딸이 태어남으로써 여러분도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이 닦아졌습니다. 그런 조건을 세우려면 같

이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아기가 어머니의 젖을 먹는 것과 같은 조건을 세우는 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

서 예진 아기가 태어난 날을 기해서 전국적으로 온 식구가 국밥을 먹는 식을 가졌습니다. 효진 아기 때에도 전국적으로 이

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렇듯 어머니의 해산과 더불어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054-225, 1972.03.24.)

 

11 여러분은 아버님 뱃속에 들어가서 태어나지 않은 아기 씨와 같은 자리에서 조건을 세우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여러분 혼자서는 태어나지 못하니까 이제 부모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 부모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같이 식구들이 국밥을 먹는 식을 다 한 것입니

다. 그래서 여기에서 예진이가 나옵니다. 예진이가 첫딸입니다. 이로써 모든 조건을 탕감하여 모든 여자들을 어머니 뱃속

에서 다시 낳았다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사실은 여러분이 3년 동안 하나된다는 식을 가져야 됩니다. 효진이는 첫아들입니

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여자들은 예진 아기 생일을 아벨적 생일날로 기념해야 되고, 남자들은 효진 아기 생

일날을 아벨적 생일날로 기념해서 하나됐다는 실체적 조건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054-225, 1972.03.25) p. 90

 

12 1963년 음력 4월이 지나기 전에 식구들끼리 맺힌 것을 모두 풀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는 원수를 위해 복을 빌어

주어야 합니다. 이 기간은 1962년 이전에 교회를 나간 사람들에게 다시 들어올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는 기간입니다. 이렇

게 함으로써 사탄세계를 대하여 문을 열라고 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

에 원수를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1963년 1월 18일은 효진이가 탄생한 지 21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여러분이 더 기뻐

해야 됩니다. (012-131, 1963.01.18.)

 

13 참부모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자식과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이 있어야 됩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외적 자식

과 내적 자식,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1961년에서 1963년 사이에 우리 예진과 효진의 두 아들딸이 생겨났다는

것은 복귀섭리에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하는 사건이 됩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만물의 날을 세우고 제1차 7년노정이 끝나서

비로소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1차 7년노정이 끝난 후인 1968년부터 통일교회는 정상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다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기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069-

301, 1974.01.01.)

 

14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배척당한 것이므로 그 예수님의 위치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재림에 의한 어려운 일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이미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성장해 버린 우리는 글자 그대로 완성한 아담 몸속에 씨의 입장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참자녀와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거듭나기 위한 조

건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에게 완전히 굴복함으로써 양자(兩者)는 모두 복귀된다는 원리가 있으므로, 이 원

리에 의해 가인 입장에 있는 사람은 아벨 입장인 죄 없는 참자녀와 일체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들과 일체화함으로써

우리는 복귀된 자녀로서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죄 없는 참자녀가 참부모를 통해서 태어나게 될 때

여러분은 음식물과 그밖의 같은 성분의 것을 나누어 받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해서 여러분은 참자녀의

입장에 참여하는 노정을 통과해 가야 됩니다. 누구를 통하여 참자녀와 일체화하고 새로이 태어날 자녀로서 조건을 세우느

냐? 아버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아버지만

이 아니고 부모와 그 자녀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055-119, 1972.04.01) p. 91

 

15 한국에서는 1960년부터 1963년까지 3년 기간에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전체 축복가정이 복귀의 노정을 갔습니다. 이 기간

은 예수님이 국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가복귀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전체가 나가서 활동하던 때입니다. 그때는 아버님

어머님도 일선에 나가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같이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상에 받쳐서 먹은 것이 아닙니다. 복중에 있

는 아기들도 같이 그렇게 먹었다는 조건을 세우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054-225, 1972.04.01.)

 

16 예진 아기와 효진 아기가 태어날 때 미역국을 먹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같이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축복을 받은 가인적인 가정은 아벨을 하나님 이상 모셔야 됩니다. 참부모 이상 모셔야 됩니다. 거기에는 세상의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복중에서부터 하나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다말의 아들 베

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 뒤집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낳자마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권을 가정적으로 연결해야 뒤집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뿐이 아닙니다. 창조 전에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분 가

정들은 그런 환경적 여건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접붙이지 않고는 자기 상대적인 존재권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08-256, 1999.01.10.)

 

17 여러분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의 아기들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3년 동안 복중의 아기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1960년부터 1962년까지 3년간의 표어를 첫째 ‘생애 중 최대의 실적을 남

기는 해가 되게 하자’, 둘째 ‘아버님의 대신자가 되자’, 셋째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로 정해 주었습

니다. 여기에서 보여 주고 자랑하라는 것은 사위기대 복귀를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 3단계를 중심삼고 복중에 있는 아기와

더불어 같이 먹고 같이 사는 것과 같은 조건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3년 동안은 여러분이 보리밥을 먹을 때 같

이 보리밥을 먹었고, 여러분이 나가서 활동할 때 같은 조건의 활동을 했습니다. 예진 아기와 효진 아기는 어머니가 보리밥

을 먹고 낳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머니도 여러분과 똑같은 심정으로 생활했다는 것입니다. (035-228, 1970.10.19) p. 92

 

18 천사장은 아담 해와가 창조되는 그 시간부터 그들이 시집 장가갈 때가지 모시고 봉사하고 받들어야 했습니다. 천사세계

가 아담 해와를 받들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 한을 재차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 복귀의 과정은 맨 처음 아담 해와가

창조되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믿음의 세 아들딸을 세워 그들이 여러분의 아기를 복중에서부터

모시는 자리에 서게 해야 됩니다. 그러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만으로 그냥은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러한 탕감조건을 세워 놓고 축복을 받아 아들딸을 낳으면 그 아들딸에게는 혈통복귀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하면 천국 가기 전에 걸리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1960년대에 자녀들을 중심삼고 복중에서부터

복귀해 나옴으로써 그런 조건을 다 세웠습니다. 그때에 여러분이 미역국을 먹고 우유도 먹고 밥도 먹었습니다. 그것이 다

조건입니다. (023-316, 1969.06.08.)

 

19 1963년까지 부모님도 보리밥을 먹으면서 일을 해 나왔습니다. 3년간은 탕감을 해야 됩니다. 가정적 탕감을 해야 됩니다

. 그러면서 여러분은 외지에 나가서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보리밥을 먹을 때 같이 먹어야 됩니다. 내적인 면에서 생

활적으로 세계적인 제물 과정을 거쳐 나가면서 아들딸을 바쳐야 됩니다. 그 일을 해 나왔습니다. 예진 아기를 낳은 다음에

여러분이 국밥을 먹었는데, 그것은 어머니의 피를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국밥을 먹을 때 그 피를 받는 것입니다. 효진

아기를 낳을 때에도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해서 자녀의 날을 찾았습니다. 그다음에는 만물의

날을 찾아 나왔습니다. 부모님이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의 한 날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1차 7년노정

이 끝나고 부모님 가정이 해방됨과 더불어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047-340, 1971.08.30) p. 93

 

4절 참부모시대와 구원섭리 완성

 참부모 선포와 구원섭리

참부모님은 성혼 후 7년노정을 통해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적 사위기대를 완성하심으로써 지상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출발

기대를 세우시게 되었다. 복귀섭리의 진전에 따라 각 시기에 맞는 탕감조건을 세우고 승리하심으로써 사탄이 침범하지 못

하도록 그에 상응하는 선포식을 거행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1990년 4월 11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언론인대회에서 고르바

초프 대통령을 만나 무신론을 포기하라는 권고를 하시고 귀국하여 4월 30일부터 전국 12곳에서 열린 ‘모스크바대회 승리

귀국 참부모님 환영대회’를 통해 한국 국민 앞에 참부모를 선포하셨다. 특히  1992년 8월 24일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만찬회에서 세계지도자들에게 ‘본인은 금년 7월 초 한국의 5대 도시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지도자대회에서 본

인과 본인의 내자 한학자 총재는 인류이 참부모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메시아라고 선포하였습니다.’라고 밝히셨다. 참부모

님은 축복결혼을 통해 인류를 참된 혈통으로 전환시켜 주는 초인종?초종교?초국가적 차원의 혁명적 대역사를 하신다. 하늘

의 참된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만이 섭리적인 때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인류의 구원섭리를 완성하는

것이다. (p. 93)

 

1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기독교가 실패한 그 기준을 다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신부를 찾아 세울 길이 없습

니다. 40년간 세례 요한의 실패를 완벽하게 복귀하고 기독교문화권을 완전히 복귀해서 미국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미국 국회에 가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고 유엔에까지 가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유엔은 자유세계를 대표합니다. 신부 기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머님이 신부 입장에 서서 미국과 일

체가 되고 자유세계와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엔에 가서 당당히 참부모를 선포하는 데 반대가 없었습니다. 완

전히 그 위에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는데 전부 감동해서 박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249-109, 1993.10.08) p. 93

 

2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써 4대 심정권과 3대왕권을 잃어버린 것을 이제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 해방된 자리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모든 사실을 47년이라는 기간을 두고 재탕감하여 이 자리에까지 나왔습니다. 어머님이 지금까지 생애에

걸쳐 내적인 심정의 고독한 길을 걸어오심도 이 한 날을 대비하고 숙명적인 사명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이었습니다. 1992년

을 맞이하여 4월부터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총재의 이름을 가지고 세계여성해방과 더불어 온 만민의 가정

들을 하늘 앞에 품을 수 있는 부모가 현현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출발해서 7월에는 메시아를 선포하고 참부모를 선포하고

구세주를 선포하고 재림주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이 땅 위에 중심이 없고 소망의 기틀이 없던 가정과 나라의 혼란

된 환경에 하나의 축을 세울 수 있는 섭리사적인 정착지대를 마련했습니다.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조건을 세워서 어머님

의 해방과ㅏ 2세의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241-249, 1992.12.26) p. 94

 

3 한국은 재림주가 오시는 곳입니다. 그 재림주가 아버님입니다. 1992년 7월 3일 오늘 처음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

니다. 처음으로 글씨를 써서 재림주가 누구라고 말했습니다. 뭐라고 써 놓았습니까? 문선명! 처음으로 쓴 것입니다. 발표

했으니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천하에 다 공개하는 것입니다. (232-109, 1992.07.03.)

 

4 1992년 8월 세계문화체육대전 중에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8개 분과의 세계적인 정상급들만 1천 명 정도 모아 놓고 ‘

내가 메시아다, 구세주다, 참부모다!’라고 해도 고개를 끄덕이지 흔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버님이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는 사람인데 정치에 대해서 비판할 줄 모르겠습니까? 전환시대를 측정하는 데에 나 이상의 감각이나 머리를 가진 사람

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가 공인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선포하지 않으면 자리

를 못 잡습니다. 결혼식을 하고 나서야 부부로서 자리를 잡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잔치를 했으니 이제 선포하고 자

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 천지가 책정되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형성하게 될 때 각료를 택했다 하더라도 택한 그 자체

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사실을 선포하고 나서야 자리를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임을 선포

했으니 자리를 잡게 됩니다. (243-168, 1993.01.03) p. 94

 

5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선포를 했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해방의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타났다고 세계적으로 선포했

습니다. 참부모가 나왔으니까 아들딸도 참부모가 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받은 모든 사람들도 참부모가 될 수 있다는 것입

니다. 타락함으로써 참부모라는 말, 참부모라는 존재도 없어졌던 것입니다. (322-250, 2000.05.21.) p.95

 

6 아버님이 소련의 고르바초프와 만난 것은 구약시대의 에서와 야곱의 만남과 같습니다. 야곱의 입장에 있는 미국?일본?한

국을 대표한 아버님이 에서 입장에 있는 소련?중국?북한을 대표한 고르바초프를 만나 그의 마음속에 하늘의 참사랑을 심어

주었다는 것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야곱의 환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에서에게는 형제와 하나되고 하늘부모를 모시

는 길만이 남아 있습니다. 형제인 자유세계와 하나되고 하늘부모를 모시는 일만이 공산권이 사는 길입니다. 이는 역사 이

래 최대의 사건이며 하늘 편의 승리를 가져오는 신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국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민족

앞에 참부모 환영대회를 통해 참부모를 선포한 것입니다. (204-144, 1990.07.06.)

 

7 참부모 선포를 했으니 세계적이고 우주사적인 전환시기가 찾아옵니다. 참부모 뒤를 따르려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있어야

합니다. 참부모의 일족이 있어야 되고, 참부모의 일민족이 있어야 됩니다. 참부모 선포를 했으면 참자녀를 중심삼은 참가

정 선포가 있어야 됩니다. 가정만이 아닙니다.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이 실패했으니 이것을 탕감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

아권을 확보해서 참부모를 대신한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대전환적인 국가기준과 세계기준의 터전이 닦아지는 것입

니다. (202-178, 1990.05.20.)

 

8 아담이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수습하려다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3차 완성한

아담으로 와서 1차 아담이 실패한 것, 2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본래 인류는 1차 아담의 후손이 됐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아들딸로 인류가 꽉 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이미 통일천하가 됐을 것

입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고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았으면 예수님의 일족이 이 땅 위에 장손으로서 왕권을 남겨서 천년만년

계승할 것이었습니다. 민주세계는 형제주의입니다. 부모주의가 아닙니다. 형제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기 때문에

싸웁니다. 그러니 부모주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땅 위의 형제주의, 이 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합니

다. (224-054, 1991.11.21) p. 96

 

9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10대에 타락했습니다. 타락은 남녀의 문제입니다. 그러한 씨를 뿌렸는데 전 세계적으로 가

을이 되었기 때문에 청소년 문제라든가 가정붕괴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없는 입장에서 탄식하고 있

는 것이 지금 세계 만민들의 실상입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본래의 주인을 찾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한 의미

에서 참부모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더럽혀진 모든 것들은 사라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결딴내

는 끝날이 되면, 그 반대의 하나님 편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관이 세워지게 됩

니다. 그래서 지상과 천상의 모든 것이 하나되는 세계를 찾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참부모가 나와서 참사랑?

참생명?참혈통을 출발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362-158, 2001.12.12.)

 

10 메시아는 참아버지로 오시는 분입니다.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거짓 부모가 생겨서 인류가 거짓 혈통을 상속받아 태어났

기 때문에 인류에 대한 구원섭리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피를 아무리 맑히더라도 깨끗하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몇 천만년이 흘러도 인류의 구원이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더럽혀진 그것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습니

다. 인간이 책임분담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입니다. 그러한

창조이상을 아담 해와가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지 않는 이상 하나님이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부모

가 나와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된 것을 본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탕감복귀라고 하는데 그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의 길을 준비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 탕감복귀의 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334-035, 2000.09.27.)

 

11 지금까지 아버님이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었는지 모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수백 번이라도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만큼 두렵고 심각한 자리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길을 가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길이 쉬운 길이었다면 사탄이 먼저 취했을 것입니다. 사탄이 갈 수 없는 길을 아버님이 갔

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권역을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남자의 입장에서 하나님

과 단절된 세계 인류의 중보자로 섰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닦아 하나님을 모셔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천주

기반에서부터 세계?국가?민족?종족?가정 기반에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려와서 거하는 자리는 부모권 자리입

니다. 이제 사탄이 넘어올 수 없는 영역을 만들었습니다. (248-037, 1993.05.30.)

 

12 아버님은 유명한 왕국의 왕자로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전쟁으로 상처를 입

은 조그마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곳에 재림주가 오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재림주는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민주와 공산, 모슬렘과 기독교의 4대 원수권 싸움이 세계적으로 발전해 수확기가 된 때에 와서 이것을 수

습하여 통일해야 됩니다. 명실공히 그런 일을 했습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거기에서 대성공을 하기까지 여러 가지 복잡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가족이 얽혀 고생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일국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내력을 가지고

전부 정리해 왔습니다. (249-085, 1993.10.08.)

 

13 주님이 다시 와서는 좌우익 세계를 통일해야 되고 종교세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좌우익 세계를 하나 만들고 종교세계를

하나 만드는 일을 아버님이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한 것이 아니고 소련 정부가 한 것이 아닙니다. 오시는 주님은 예

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뤄야 합니다. 이러지 않고는 돌아설 수 없습니다. 이것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섭리와 더불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나옴으로써 섭리와 더불어 역사가 진

행되었고,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증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에 온 것입니

다. (235-212, 1992.09.20.)

 

14 축복가정은 예수님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나라를 복귀해야 됩니다.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갈라졌습니다.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로 나뉘었습니다. 레아와 라헬에 의하여 하나되어야 했던 것이 분쟁에 의해서 국가적인 기준으로 분열되고 말았

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입장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오른쪽 강도와 왼쪽 강도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

벨의 입장으로 세계적인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준 위에 재림주가 와서 전환을 함으로써 승리권을 이루어 통일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의 사명을 지닌 사람은 공산주의를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공산주의를 타도하는

세계 제일의 챔피언으로 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민주주의를 하나 만들어야 하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하고, 미국

까지도 수습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종교계와 정치계를 모두 하나되도록 해야 됩니다. (250-331, 1993.10.15) p. 98

 

15 참부모는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사탄에게 걸려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담을 어떻게 부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탄은 사탄대로 하나님의 계속적인 이 역사를 어떻게 막느냐 하고 있습니다

. 끈질기게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사탄과 하나님의 중간에서 언제나 사탄을 제거하

는 일을 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를 안 받는 자리에서 이 일을 진척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탕감노정이 나온 것

입니다. 그것이 인간 책임분담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책임분담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탄은 그것이 메시아의 책임이라

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탄 세력을 총출동시켜 참부모를 공격한 것입니다. 부모님은 사탄의 담을 부수는 일을 개

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영계까지 거쳐 해 나왔습니다. (131-070, 1984.04.16.)

 

16 옛날에는 주류 종교를 믿어서 선한 이름을 남기고 선한 영계에 가 있는 영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지상의 섭리를 도

와 왔습니다. 거기를 통하지 않고는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이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참부모님이 이 땅에 나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 전통을 세우고 싸워 승리해 넘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종교권 해탈입니다. 세계적인 승리

의 판도를 가졌기 때문에 참부모 시대에는 종교가 없어집니다. 아담 해와 자체가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가 됐으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그 자체를 중심삼고 영원히 하늘과 일체로 합덕하게 되고 그 일체적 이상을 중심삼고 선

조들이 언제든지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적 선민권, 기독교의 세계적 선민권, 통일교회의 천주적 선민권을 중심삼

고 모든 것을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종교권 해탈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가 지상세계와 평면적으로 접할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선민권을 통해서 종교를 거쳐 영계와 연결되어 과거시대가

지나가게 됩니다. 참부모 승리로 말미암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종교 주류권 내에서 구약완성시대로 접해 들어서 영

계에 간 모든 선조들이 언제나 지상의 자기 후손들을 찾아와서 협조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202-255, 1990.05. 24) p.

99

 

 참부모님의 최종일체?구원섭리 완결 선포

참부모님께서는 2010년 천력 5월 8일(양 6.19) 오전 2시 20분과 5월 15일(양 6.26) 오전 3시 25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님가 종적으로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을 이루고 양위분이 횡적으로 최종일체를 이룬 터전 위에 구약?신약?성약시대

의 완성?완결?완료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선포하셨다. 그리고 2011년 천력 11월 17일(양 12.11) 천정궁에서 ‘

천지의 모든 조재가 초점을 맞추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기준을 찾아 세우신 가운데 모든 섭리의 완성?완결?완료와

최종승리를 선언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발표하셨다. 해양천정궁에서 천력 11월 17, 18일

‘천일국 최대 승리 기념일’이라는 선포문을 쓰시고 ‘하나님과 참부모님 일체(一體) 완료! 하나님이 완성?완결?완료! 아

주! 시봉 천국 되다. 축 문선명 아주!’라고 선포하셨다. 또한 참아버님께서는 2012년 성화(천력 7월 17일, 양 9.3)하시기

21일 전인 천력 6월 26일(양 8.13) 지상 생애의 최후 공식선포문을 다음과 같은 요지로 남기셨다. ‘오늘 최종적인 완성의

완결을 아버지 앞에 돌려드렸사오니,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정성들여 종료하는 시간을 갖추어 종족메시아가 387개 나라만 복귀하면 다 끝나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 일을 위한 모든 것

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아주!

 

17 아버님은 정신적으로도 그렇지만 이 몸으로도 모든 일에 있어서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없는 전통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

늘땅을 생각하고 정성들입니다. 그 정성이 사무쳐서 하늘땅에 연결될 때 그 정성이 주류가 되어서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권속과 모든 영인들이 다리를 놓고 이 길을 통해서 아버님이 닦은 터전으로 오는 데는 사탄이 반대하지

못합니다. 이제 완전히 뜻을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285-303, 1997.06.29) p. 99

 

18 아버님이 가는 길을 모두가 반대했습니다. 미국과 소련, 중국이 반대했고 김일성이 반대했고 전부 반대했습니다. 그것

을 다 넘은 것입니다. 좌익을 무너뜨려 공산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사탄권을 완전히 통일해서 하나의 기준으로 묶어 나오는

것이 아버님의 사명입니다. 이제 이 길을 가는 데에는 담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별의별 담이 있었지만 다 무너뜨렸습니

다. 개인에서부터 하나님, 8단계까지 갔으니 담이 없이 돌아 들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입니다. 개인 통일,

가정 통일, 종족 통일, 민족 통일, 국가 통일, 세계 통일, 천주 통일입니다. 아버님이 사탄세계의 담을 다 헐고 통일된 환

경을 만들어서 조국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241-325, 1993.01.01) p. 100

 

19 4천년 기간을 대신한 지난 40년 동안 부모님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온 인류, 온 국가가 반대해 나왔습니다. 그 기

간 동안 어떻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권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몸부림쳤습니다. 그 고개를 넘고

넘는 길은 사탄세계와는 전혀 다른 길이었습니다. 천주의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과 교통하여 사탄세계의 담을 하나하나 무

너뜨렸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담까지 하나씩 무너뜨려서 고속도로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전의 입장으로 복귀된 것입니다. 그때에는 아담과 해와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하나님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입장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하늘세계가 오고 사탄세계는 물러가는 것입니다. 사탄이 부모

님이 가는 길에 방해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244-208, 1993.02.07.)

 

20 내 앞에 있는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국가적인 담을 포함해서 쌓였던 8개의 담을 전부 뚫었습니다. 40년 동안에 아

담 해와가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길을 전부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 길은 내 개인적으로 돌아가

고도 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수많은 종교와 국가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 나왔습니다. 이제는 다 이루었습니다. 다 이루었기 때문에 죽더라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진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판결을 받은 승리의 공포문입니다. 사탄도 부정할 수 없습

니다. (235-248, 1992.09.20.)

 

21 복귀라는 것, 완성이라는 것은 아담이 일대에 해야 됩니다. 참부모 일대에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선포식을 해야 하나님이 거기에 깃발을 꽂을 수 있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많은 선포식을 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인 되는 깃발을 꽂는 것입니다. 깃발을 꽂은 곳은 참부모와 하나님이 주관

할 수 있는 권리권 내에 들어오지 사탄 권리권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미국을 거치고 소련을 거쳐서 한국으로 돌

아와 참부모 선포식을 전국적으로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민족이 반대하지 않고 환경적 여건이 환영한다는 말뚝을 박는 것

입니다. 그다음에는 사탄이 후퇴해야 됩니다. 그 선포의 내용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그 선포권 내에 들어오게 된다면 사

탄이 끌어갈 수 없습니다. 나라 없이 살던 사람이라도 국경이 설정된 후에는 그 나라의 법과 환경에 맞춰 따라가게 되면

백성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29-267, 2000.08.11) p. 101

 

22 아버님이 바로 하늘로부터 인침을 받고 현현한, 인류가 그토록 고대하고 기다려 온 구세주?재림메시아?평화의 왕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으면 영계에서나 땅 위에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선언을 했는데, 선언한 것은 헌법을 결정해서 선포한 것

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법에 일치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실패자가 되고, 법에 일치됨을 선언하고 나선 사람은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완성의 표준이 되는 것은 물론 법의 결정의 표준이 되는 헌법 이상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숨

기지 말고 다 발표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발표를 안 했지만 아버님 자신이 이제 갈 때에는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

고, 뜻을 중심삼고 관여했던 그 환경권 내에 인연되지 않음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고 가야만 천상세계에서도 비로소 안착할

수 있는 출발과 더불어 지상에서도 거기에 상대가 되어 하나됨으로써 평화의 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무서운 말입니다.

아버님 자신도 생사지권을 넘어서고 죽음을 제거하기 위한 최고의 정성을 퍼부어서 이 자리에까지 나왔고 이 일을 선포한

다는 것입니다. (504-203, 2005.08.16.)

 

23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실체 이상 참부모로 모시겠다고 해야 됩니다. 어두움을 제거하고 빛 가운데 빛의 길을

따라가서 지옥 해방권까지, 천상세계에 사탄의 발자국, 그림자도 없어지는 그 자리까지 해결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이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책임분담을 해서 하나님이 ‘내 천하다. 내 천주다.’라고 해야 됩니다

. 그래서 주야에 한계선이 없고 언제나 24시간 광명천지니까 광명천지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왕이 될 수 있습

니다. 나도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넘겨주고야 탕감, 해방?석방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책임분담 완성권 해방권

입니다. 하늘나라에 경계선이 없고 지옥에 경계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큰 골짜기를 평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서 누구든지 마음대로 영계의 조상과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조상을 부르면 오게 되어 있고 조상의 말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천국 본래의 기준을 만들고 하나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해야 됩니다. 내가 창조이상도 완성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책임분단 완성이 됩니다. 원리원칙을 몰라서 타락했으니 참부모가 가르쳐서 일체권을 만들어야 됩니

다. 그래야만 해방권 지상 이상천국, 본향의 땅에 평화가 깃들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조국광복이 시작됩니다. (598-

108, 2008.09.19) p. 102

 

24 아버님은 이제 다 넘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더라도 꿈같은 일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을 다 했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했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늘이 안팎으로 다 해놓고 틀을 닦고 훈련을 하고 또 틀을 닦고 해서 다 이루었

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고생을 더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불평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입니다. (311-107,

1999.08.19.)

 

25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렸지만 지구성이 우리의 고향 땅이고 하나님이 있는 곳이 우리의 조국입니다

. 어떻게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고 어떻게 왕이 되는지를 다 알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상천국?천상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제4차 아담권시대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칠팔절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완전

정착 이후 구구절과 삼십절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선포했습니다. 거짓 아버지가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전부 없애고 파

괴했던 것을 참부모가 재창조해서 전부 복귀 완성해 통일세계, 가정이상 일체 지상천국시대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해방

권을 중심삼고 4차 아담권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몇 천년 동안 천국이 비었던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방되고 사탄까지도 용서해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부모님도

이제 해방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일 밑창 골짜기에 있는 사람들까지 천국에 데리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313-282,

1999.12.26.)

 

26 아버님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위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반대권을 다 수습했

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개인 완성과 동시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 완성을 틀림없이 한

것입니다. 6천년의 역사가 걸렸어도 완성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계에는 탕감이 없습니

다.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을 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고

속도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궁전 앞에까지 직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방해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문제는 어

떻게 운전을 하느냐와 휘발유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휘발유만 공급받을 수 있으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

다. (332-042, 2000.09.04.)

 

27 하나님은 일대만이 아니라 수천 년의 구원섭리가 이어져 내려와서 이때까지 4천년 복귀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전체는 6

천년이지만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은 4천년의 복귀 역사가 틀어져 나갔습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이것을 40년 동안에 탕

감복귀해야 됩니다. 일생을 통해서 닦아 놓은 모든 복을 어머니에게 전부 전수해 주었습니다. 남편을 자기  할아버지같이

믿고 자기 아버지같이 믿고 자기 오빠같이 믿어야 되는데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훌륭한 것이 그것입니다.

(256-219, 1994.03.13.)

 

28 섭리적 희년인 2007년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는 일이 뭐냐? 아버님이 무형의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 나타나

서 천기, 땅의 비밀, 인간의 비밀을 전부 밝혀내고 탕감해서 승리한 기반을 어머니한테 넘겨주었습니다. 어머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180개국에서, 그다음에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40개국에서 일체권 가정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여러분 가정들이 들어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그다음에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이 3대인데, 3

대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버님이 이것을 넘어서 승리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넘어섬으로써 해와권이 승리했고 부

모권이 승리한 것입니다. (569-071, 2007.07.22.)

 

29 아버님은 감옥을 찾아갔습니다. 평양에 갈 때 벌써 어떠한 사람을 만날 것인지 약속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사람을 만나

고 어떠한 일을 해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감옥에 갈 때 열두 제자가 있었지만 모두 배반했습니다. 그러나 아

버님은 옥중을 거치면서도 열두 제자 이상을 다 찾았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 찾아 세워야 탕감복귀가 됩니다. 그렇기 때

문에 앞으로 기념탑을 세울 곳은 어디냐? 아버님이 옥중생활을 하던 그곳이 기념될 수 있는 실체의 자리를 닦은 곳입니다.

댄버리 이상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을 발표했습니다. (566-183, 2007.06.19) p. 104

 

30 참부모님께서는 모든 탕감복귀 섭리역사를 완성?완결?완료하시고 새 시대를 열어 주셨습니다. 천일국의 시대를 열어 주

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뜻을 모르는 많은 여러분의 이웃과 더 나아가 여러 나라 사람들을 교육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

님의 뜻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야 됩니다. 그 길만이 하늘 앞에 진 빚을 갚는 길이며 세계 앞에 사명을 다하는 길

이 될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3.10.22, 일본 고베)

 

31 2010년 음력 5월 15일, 이 날짜가 중요합니다. 이날 어머니와 아버지가 최후의 선언을 했습니다. 그때 한국과 그 외에

대한 방침을 아버님과 어머님이 약속했습니다. 틀림없이 어머님이 아버님과 일치되어 나간다고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것을

공포한 시간이 2010년 음력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2010년 음력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 그때 ‘3시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의 3시

대를 대표하여 구약?신약?성약시대의 완성?완결?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일체권이 완성?완료된 전

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함’이라고 했습니다. (2010.07.01., 청해가든)

 

32 천지의 모든 존재가 2011년 12월 11일 오늘 이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주인된 창조주의

본연의 기준을 완성?완결?완료함으로써 땅과 하늘, 아버지와 자녀, 가정과 세계가 일체 해방?석방되고, 천주의 참부모의

승리와 창조이상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완성?완결?완료 선포하는 이날이 되었나이다.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만세! 만우

주의 해방 승리의 패권의 왕자, 참하나님과 참부모 일체권 가정의 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준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모든 승리의 주권이 결정된 것으로 선포하나이다. 하늘땅 천지부모 일체 될 수 있는 이 아침에 완성 해방 종료를 선포하는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나이다. 아주! (2011.12.11, 천정궁)

 

5절 참부모님을 닮고 참부모가 되는 길

 참가정의 전형을 세우신 참부모님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개성완성을 하여 참된 부부, 참된 부모가 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 참된 가정

은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순차적으로 체득하게 하는 생활의 시공간권으로서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근본기대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의 소원이 된다. 참된 가정의 일원이 된 인간은 참사랑의 실체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타인을 침해하거나 만물세계를 악용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하나님의 창세 이후

최초의 참된 가정이상을 완성하심으로써 인류가 본받아야 할 삶의 전형을 세우셨다. 인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

랑하고 만물을 사랑하시며, 즉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위하는 삶’을 살아오신 천지인참부모님의 생애 전

통을 본받아 그대로 살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p. 105)

 

1 부모님 가정이 전체 가정을 대표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인류의 가정을 수평에 놓고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원리원칙을 중

심삼고 전부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장자권에서 부모권이 이

루어지고 왕권이 벌어지고 황족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이 밤이나 낮이나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서부터 세계 어디를 가든지 전부 표면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개념이 통일된 조국입니다. 가정이 전부 연

결될 수 있어야 됩니다. 새로운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가 통할 수 있어야 조국이 됩니다. 새 가정들이 연결된 것이 조국입

니다. 내가 그런 모델 가정이 되면 어느 집에 가더라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

과 마찬가지입니다. (247-334, 1993.06.01.)

 

2 저나라에 가서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 집에 따라와서 같이 있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거나 많은 사람이 출입

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민족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지만,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가 하나되

고 자녀가 하나된 새로운 가정 조직이 있으면 어디든지 다 맞는 것입니다. 장자권복귀?부모권복귀?왕권복귀와 4대 심정권

복귀가 되면 통일교회의 세계가 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새 가정에게는 그러한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완전한 가정들을 연결시킨 것이 조국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여러분도 참부모를 좋아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듯이 여러분도 좋아하니까 하나님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

게 연결된 가정들이 커진 것이 조국입니다. 모델 가정이 참부모 가정이고, 그 가정을 본떠서 수많은 가정을 배출할 수 있

는 것입니다. (247-335, 1993.06.01) p. 106

 

3 타락한 인간세계에 제일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타락권 내를 넘어선 참부모입니다. 원리로 말하

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그 권내를 넘어선 사람이 참부모입니다. 간접주관권 내에서 직접 주관권 내로 들어선 사람입니다.

직접주관권은 사랑에 일치된 세계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주인이 생겨날 수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사랑에 일치되면

두 주인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도 다른 주인을 원치 않고 사람도 다른 주인을 원치 않습니다. 그것으로써 영원한 기지가

됩니다. 그것이 모델이 됩니다. 그것이 가정으로 확대되고 종족?민족?국가로 확대되어 그 사랑의 축을 중심삼고 천운은 돌

게 마련입니다. (149-155, 1986.11.21.)

 

4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하고 참된 자녀, 참된 형제, 참된 부부, 참된 부모의 4대

심정권을 완성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세계입니다. 인간시조가 하나님의 뜻을 불신하고 천사장과 불륜한 혈연관계를 맺음으로

써 인간은 악의 씨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랑관계로 인류는 악한 부모와 악한 자녀를 통해 악한 생명과 악한 혈

통의 뿌리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타락의 기원은 바로 청소년기에 발생했습니다. 청소년기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무분별한 가치관 혼란으로 인류시조가 그랬듯이 타락의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프리섹스니 이기주의니 하며 도덕과 윤리를 부정하고 부모와 자녀를 부정하고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지상지옥이 됐기 때문에 지상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기준을 중심으로 하나

님 편으로 180도 전환해야 됩니다. 즉 악마가 인류의 가정을 파괴했으니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반대 경로를

통해 참부모를 중심으로 한 참가정의 모델을 세워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창조본연의 입장에서 사랑과 평화의 세계를 소망

하고 있습니다. (271-148, 1995.08.27) p. 107

 

5 지금 이 세계는 가정이 붕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모 자체도 무질서하고 형제도 분열되고 있습니다. 한 가족이 전부 중

심이 없이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 가정의 붕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참부모가 필요한 것입니다. 참부모를 완

전히 앎으로써 가정은 수습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가정뿐만 아니라 참부모를 모르고 붕괴된 삶을 살다 간 과거 선조들의

가정들도 지상에 다시 불러서 복귀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재림복귀입니다. 후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

리의 내용을 분명히 알고 체휼하는 기준 위에 서면 후손을 지키고 바른길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

가 필요한 이유는 참가정으로 수습하기 위해서입니다. (237-218, 1992.11.17.)

 

6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8단계 참사랑의 모델 주인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즉 복중시대?유아시대?형제시대?약혼시대?부부시

대?부모시대?참조부모시대?참왕과 왕비의 시대를 거쳐 영원히 변치 않는 참사랑의 전통을 세워 부자관계인 참사랑의 모델

을 완성하게 됩니다. 참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므로 자손만대의 불변된 참사랑을 중심한

모델로서 상속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부자일체?부부일체?형제일체가 됩니다.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

어 주는 것은 아들이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내요, 형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동

생입니다. 반대로 자식은 부모가 없고, 아내가 남편이 없고, 형은 동생이 없으면 각각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

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자기보다도 높이고 위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개인에서는 몸 마음 일체, 가

정에서는 부부일체?형제일체, 그리고 국가일체를 형성하여 8단계 이상 모델인 사랑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부모와

자녀, 부부, 그리고 형제자매, 국가들이 모두 이러한 참사랑을 중심으로 8단계 모델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 우리의

이상가정과 국가입니다. 여기에서 영원한 세계적 평준화가 시작되므로 지상천국이 출발되는 것이요 또한 천상천국도 자동

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16-245, 2000.02.13.)

 

7 참부모가 나와서 가정의 모든 모델을 보여 주고 교육하지 않는 한 평화세계는 그 기원이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세계

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국제축복결혼은 단순한 한 종단의 결혼의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구국?구

세의 운동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혼전순결운동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성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절대 신의와 정절의 서약아래 축복결혼을 하게 하는 운동을 합니다. 참사랑의 가정을 통하여 가정의 붕괴를 막고 나라와

세계에 평화의 초석을 놓습니다. 특히 정치적 역사적으로 불화하고 원수관계에 있었던 국가 간의 사람들이 그 높은 담을

넘어 사돈관계, 참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니 평화의 폭은 국가를 넘고 인종을 뛰어넘는 것이 됩니다. 진정한 평화로 가는

고차원의 공식은 불화와 원수관계인 가문, 더 나아가 원수국가의 자녀들끼리 교차결혼축복을 하여 천지가 원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완성의 축복권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원수끼리 교차결혼을 해야 평화의 출발이 벌어집니다. 가정도 그렇고, 나라

끼리도 그렇고, 사상끼리도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사상계를 넘어서 사상계 이상의 행복과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여기에

서부터 하나님과 인간이 원하는 영원한 평화세계가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359-140, 2001.11.06) p. 108

 

8 참부모님이 걸어온 탕감노정을 절대적으로 신앙하게 되면 영계에서 과거의 모든 담을 넘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부

모님을 모신 그 기준이 영계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가르쳐 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심정일체를 이

뤄야 됩니다. 참된 아버지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심정에 화합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이 되고, 그 아들딸이 그 하

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열매의 실체로서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됨으로써 이성성상의 정분합 본체 심정권에 일치되

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종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부부생화를 중심삼고 동서가 하나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모델의 금형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델의 표제입니다. 거기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부 느낄 수 있습니다. 아들에서 느낄 수 있고 딸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좌우관계 상하관계로서 일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을 대신한 아들딸이 되고 부부가 되므로 횡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의 사랑?생명?혈통이 연결됩니다.

(355-277, 2001.10.06.)

 

9 하나님은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선생입니다. 하나님은 부모입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스승 중의 스승이 되어야 하고 주인 중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부모 중의 부모가 돼야 합니다. 참주인?참부모?참스승이 되

려면 참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참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고 참인간?참가정?참국강와 백성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

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습니다. 참부모는 참되게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입니다.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

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또 참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216-057, 1991.03.09) p. 109

 

10 천정궁에서 휘호로 쓴 표제가 ‘천일국 진성덕황제 억조창생 만승군황 태평성대 만사형통(天一國 眞聖德皇帝 億兆蒼生

萬勝君皇 太平聖代 萬事亨通)’입니다. 이 표어를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이제는 누가 간섭하지 않더라도 천지이치를 다

체득하고 살아갈 길, 공식적 길을 알았기 때문에 더 이상 교재가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533-011,

2006.07.18)

11 부모님은 지금 지상에서 전체를 넘어서 승리의 패권 자리, 하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자주국 승리의 해방세계와 원

일(圓一) 통일세계까지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은 창세전부터 창세 이후의 섭

리역사 전체 완결을 나 자신이 판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판정된 그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과 예수님의 인과 참

부모의 인을 받아야만 해방이 됩니다. 그런 엄청난 내용을 우리가 다 개인적으로 탕감할 수 없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

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소유관념이라든가 욕망, 이런 모든 기준이 부모님 이상 넘

어설 수 없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상대적 실체권을 나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넘어서 국가?세계?천주까지

넘어서더라도 변치 않을 수 있는 가정모델 형태를 이뤄야 합니다.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서 축복받은 기준이 전체를 넘어

공인받을 수 있는 주체적 입장에 서야만 창조이상세계,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일 통일세계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378-173, 2002.05.11.)

 

12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자유 왕래할 수 있는 모델이 참부모님의 가정이므로 여기에 영원히 일체가 되어

야 합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정에서부터 세계까지 전부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참자녀로서 동화되어야

통일된 조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참부모님 가정이 그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 가정과 모든 것이 하

나되어야 합니다. 세계와 전부 연결돼야 합니다. 참부모님의 가정은 일체 된 여러분 가정의 모델이기도 하지만 개인?가정?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어 전체의 모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유 왕래할 수 있는 모델이 부모님의 가정이므로

여기에 영원히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부모님이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모델이 되기 위한 전통이기

도 합니다.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정에서부터 세계가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자녀로서 동화되어야 통일된 조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동화된다는 것은 완전히 화해서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참자녀는 부모님의 직계자녀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참부

모 가정을 본떠서 세계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모델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대신하기 위한 것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님을 대신

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와 직계자녀를 중심삼고 하나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국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42

-312, 1993.01.02) p. 110

    

 인류가 가야 할 참부모의 길

인간은 누구나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복귀의 길을 운명적으로 가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복종의 삶을 사심으로써 억만 사탄을 자연굴복시키고 승리하신 참부모님 양위분의 전형노정을 그대로 밟지 않고

는 타락의 인연을 청산할 길이 없다. 참부모님은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영계에서도 처절한 영적 싸움까지 이겨 오면서 하나

님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시며 위하는 삶의 실체가 되었고, 그 승리적 기반을 축복가정들에게 상속해 주는 축복

을 허락하셨다. 인류는 참부모님 양위분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전통을 상속받아 제2의 참부모가 되고 종족메시아와 천

일국 백성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p. 110)

 

13 인간은 타락한 부모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절망 속에서 신음하며 목적과 방향을 모르는 가운데 매일매일 변하는 자리

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길은 변할 수 없습니다. 아침에는 이랬다 저녁에는 저랬다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참부모가 가는 길이 내 길이요, 참부모가 사는 생활이 내 생활이요, 참부모가 서 있는 자리가 내 자리요, 참부모의 세

계가 내 세계다.’라는 사상을 공고히 가져야 됩니다. 그리고 참부모를 좋아하는 데 있어서는 세계 제일로 좋아한다고 해

야 됩니다. 참부모를 모시고 가는 길에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이것을 행복한 것으로 소화하고 갈 수 있어야만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가서는 세계복귀니 하나의 세계니 하는 것을 꿈꿀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때의 역사적

전통과 소망의 기준이 될 참부모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미래의 세계적인 가정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변하지 않습

니다. 그 원칙이 되는 가정이 참부모의 가정입니다. (044-136, 1971.05.06) p. 111

 

14 여러분은 자기 자체로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순전히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품에서 태어나면 잘났든지 못났든지 그 부모의 형태를 닮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의 도리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복 중의 복입니다. 인간의 소원은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죽음길을 가더라도 만

나야 할 사람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다 잃어버리고 시대를 다 잃어버리고 자기 후손을 다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

라도 참부모를 만난다면 역사를 찾는 것이요 시대를 찾는 것이요 미래를 찾는 것입니다. 이런 분이 바로 참부모입니다. 타

락한 과거의 역사는 하나의 세계를 소원해 왔습니다. 어느 한때에 평화의 세계가 이 땅에 세워진다는 것을 미래의 소망으

로 품고 나온 것입니다. (035-237, 1970.10.19.)

 

15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인류의 가정을 가정 대 가정으로 대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하늘 편의 가정 모델을 만들어 놓고 사탄세계의 가정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부모를 섬기는 것과 마

찬가지로, 동생이 오빠를 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완전하지 못했던 도리를 초월해 완성한 하나의 모델을 내세우

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의 참된 부모의 심정을 다 이어받아서 완성한 아들딸이 되어야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구상한 완전한 형제의 이상을 이룬 다음에는 부부가 됩니다. 부부 중에서도 소망하던 최고의 완

성한 부부가 됩니다. 이 부부가 부모가 되는데, 부모로서도 완성한 자리에 있는 부모입니다. 하나님이 하늘 가정을 중심삼

고 이념으로 기다린 심정적 계열적인 완성의 실체로 나타난 것이 참부모입니다. (240-204, 1992.12.13.)

 

16 여러분의 중심은 하나님과 참부모라는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이것이 원래 표준 입장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미래

로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확대된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절대적인 원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체계

를 이뤄야만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전통적인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이런 입장과 너무 다르다

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나쁜 습관과 관념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장래에 하나님이 심판

할 때 참소조건이 됩니다. 가장 두려운 조건들을 여러분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잘못된 습관, 조건들을 일소해

버리고 참된 가정체계를 확실히 해 나가야 됩니다. (228-023, 1992.03.01) p. 112

 

17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은 참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 전체 가정의 참부모화시대입니다. 세계적인 통일을 하기 위한

기반에 부모와 자녀가 정착했기 때문에 전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은 참부모화시대에 들어가야 됩니다. 첫째, 모든 축복가

정의 부인들은 어머님 전통을 전수받아야 합니다. 참부모가 되려니까 그 부인들은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여

러분도 참부모화시대에 종족권 전부를 하나 만들기 위해 어머니 대신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됩니다. 참어머니는 성신 대신이

기 때문에 영육을 낳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젊은 청년과 1세 남자까지 다시 해산해야 됩니다. 부

활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둘째, 가정적 메시아권을 해방해 나가야 됩니다. 다시 낳아서 해방해 줘야 됩니다. 다시 낳지

않으면 부활이 안 됩니다. 중생해야 됩니다. 가정과 종족을 낳아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종족의 자리에

서 모든 종족을 하나의 종족권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참어머니 입장에서 다시 낳아서 가정과 종족적 메시아권을 일

치시켜야 됩니다. 아담 가정, 예수님 가정이 실패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48-159,

1993.08.01.)

 

18 이제는 여러분이 아담 해와 이상 하나님과 더불어 살던 개인적 생활 기준의 가정을 넘고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가정

이상을 완결해야 됩니다. 거짓 부모가 되었던 아담의 모든 것을 참부모가 일대에 청산해야 됩니다. 참부모 일대에 지금까

지 역사시대에 미지의 사실을 놓고 사탄이 심어 놓은 더러운 사망의 피를 정리하고 본연의 기반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일체권 심정적 세계를 중심삼은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서 비로소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나

님과 더불어 아담 해와로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을 통해서 비로소 정착했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아담 가정이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거쳐 해방된 자리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은

새로운 일족의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519-096, 2006.02.28.) p.113

 

19 가정에서는 효자의 도리, 나라에서는 충신의 도리,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다함으로써

가정이상의 모델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 가정이 개인을 대표한 것만이 아니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대표형으로서

이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아담이 개인의 입장에서 타락한 것처럼 세계의 수천억을 한 사람과 같이, 한 가

정과 같이 생각해서 일시에 탕감해야 됩니다. 축복가정들의 각자 책임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세운 공적을 중심삼고 각자

축복받은 가정이 새로운 종족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개인에서 종족으로 퍼져 나갔지만 이제는 전 세계가 합해 세계

개인형, 세계 가정형이 되어 세계 완성형인 참부모의 모델기준과 일치될 수 있는 상대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몸

이 제물적인 입장에서 인침을 받아 가정 전체를 대신해서 세계 인류의 모델형에 일치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모델형에 일

치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모델기준을 개척하기 위해서 부모님 일대에 지금까지 개척의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557-

163, 2007.02.27.)

 

20 여러분은 천국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참아버지의 나라, 참어머니의 나라, 참장자의 나라가 있습니다. 거기에 연결되

어서 천국 백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천국의 백성이고 아들딸이고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출발

해서 천국의 주인이 됩니다. 황족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정의 주인은 효자, 나라의 주인은 애국자인데 이것이 하나로

연결돼야 합니다. 한 길로 가야 됩니다. 효자로부터 애국자, 애국자로부터 성인, 성인으로부터 성자가 되는 것이 한 방향

입니다. 뒤로 돌아가는 법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길로 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

나님이 ‘너를 절대 필요로 한다. 어려운 자리이거나 행복한 자리이거나 같이 있겠다.’고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 일생 동안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아무리 부정하고 핍박을 한다 하더라

도 여러분은 그 길을 가야 됩니다. 천국의 백성이 되면 거기에는 탕감이 없습니다. 한번 이룬 결과는 영원히 존속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293-209, 1998.05.26) p. 114

 

21 참부모는 참사랑의 주인입니다. 참부모는 사랑의 왕입니다. 우리는 가장 귀한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다

시 찾느냐가 문제입니다. 참부모?참사랑?참생명?참혈통은 사탄이 아무리 발버둥을 치더라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영원히 부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류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으로서 영원한 관계를 맺어 나가야

됩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면 인류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가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참부모가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16-

320, 1991.04.15.)

 

22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담이 생긴 것을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서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사랑을 중심삼고 담

이 없는 길로 닦아 놓았습니다. 가고 안 가는 것은 자기에게 달려 있습니다. 참부모에 의해 모든 마음에 고속도로가 생겨

났습니다. 고속도로를 가려면 자기 노력으로 차를 가지고 찾아가야 됩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인류역사의 심정적 세계와

영계 육계에 막혔던 담이 무너져서 그 인연을 통하여 큰 수도 파이프로 전 가정에 물이 흘러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막

히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과 영계의 통일권이 비로소 이 기반 위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169-125, 1987.10.29.)

 

23 지금부터 우리는 창조본연의 부부인 아담 해와의 전통적인 기준을 확립하고, 창조이상의 부부권 완성을 통해 참부모가

되어서 참아들딸에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재차 상속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명이 축복가정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

리면 안 됩니다. 참부모가 된 것은 개인이 가정적 승리권으로부터 종족적 승리권, 민족적 승리권, 국가적 승리권, 세계적

승리권, 천주적 승리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이루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235-022, 1992.08.24.)

 

24 참부모는 가정을 수습하고 구세주는 나라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책임이 있습니다.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

를 가지고 접붙임으로써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했기 때문에 거짓 사랑, 거짓 생명의 씨를 받았습니다. 이

것이 돌감람나무가 되었으니 참감람나무에 접붙이고 참사랑에 접붙여 참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을 다시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의 혈족이 못 되는 것입니다. (238-074, 1992.11.19) p. 115

25 모든 책임자들은 자기 대신자 혹은 상속자를 세우게 될 때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원하는 것이 천지창조의 이치이기 때

문에, 주인이 되는 사람은 자기를 따르고 모시는 제일 가까운 아들딸에게 자기 주인보다도 높이 되라고 길을 열어 줘야 됩

니다. 사탄은 거기에서 떨어져 내려가게 문을 닫아 버렸지만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써 타락한 핏줄의 흔적이 없는 완전?

완결한 본연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통치의 주인으로서, 참부모?참스승?참왕으로서 혈통적

으로 하나님과 부자관계를 이룰 수 있는 자리에서 내가 믿고 실행함으로써 하나님이 이뤄 놓은 참부모 가정의 대신자, 참

부모의 상속을 받는 대신자로서 전부를 상속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땅에 선언하는 선언문인 것을 알고 실

천해야 됩니다. (574-188, 2007.09.04.)

 

26 여러분도 참부모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종족적 참부모가 되겠습니까, 민족적 참부모가 되겠습니까, 국가적 참부모

가 되겠습니까? 국가적 참부모가 되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참부모는 많습니다. 여기에서

제일가는 사람이 종족적 참부모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또 민족?국가?세계적 참부모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참가정이 안 되

어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편성하는 데는 가정을 연합해서 하게

됩니다. 연합을 통해서 공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공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완성한 가정을 만

들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것이 참부모주의입니다. 참부모로서 가는 길입니다. (268-078, 1995.03.05.)

 

27 성경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지만 사랑을 빼 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지만 그것 가지

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는 사랑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해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의 중심자입니다. 참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몸이

마음을 닮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시대에 와서 참부모를 닮으면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177-297, 1988.05.20)

p. 116

 

28 하나님에 대해서 부모의 심정권을 어떻게 일체화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상세계나 지상세계, 조상들이나 영

인들이나 천사세계가 전부 그를 중심삼고 옹호하고 보호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문제가 거기에 있습니다. 뼛골의

골수로부터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고 그 육신, 사지백체가 참사랑의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

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피조세계의 모든 주변, 이 우주라는 것은 전부 그러한 주인 앞에 하나되어 주

인을 보호해야 될 입장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 한을 남기고 죽는 피해를 받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골

수로부터 몸과 내 생각 전부가 하나되어 참사랑의 인연 가운데에서 만우주의 주인 자격, 하나님이 지을 때에 바랐던 창조

이상적 주인 자리에 어떻게 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주인이 하나님의 모든 전체를 닮아난 아들딸입니다. (345-

143, 2001.06.11.)

 

29 우리에게는 완성 개념이 있습니다. 그 완성을 어떻게 이루느냐? 공식에 따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상가정을

만들 수 있다.’라는 공식이 있습니다. 종족?국가?세계?천주에 대한 공식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절대공식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정착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큰 공식과 작은 공식이 하나되어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개인 기반,

가정 기반, 종족 기반, 국가 기반, 세계 기반으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바로 옆에 서는 것입니다. 중심이란

종적으로 영계와 통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마음과 몸은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언제 통일되겠습니까?

하나되는 과정, 중간 입장에 있다는 것은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겸허해하고, 남을 위하려고 하고,

헌신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참부모님의 대표자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나는 챔피언이다.’는 관

념을 갖고 있으면 여러분은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나는 제2의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개인완성이 문제없다는 것입

니다. 가정완성도 문제없고 종족완성도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국가를 넘어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

어 이웃나라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48-185, 1993.08.03) p. 116

 

 

제2편 참부모님의 성탄과 소명

 | 차례|

 제1장 참아버님의 성탄

  1절 참아버님 성탄과 그 배경   120

  2절 참아버님의 가계   127

 

 제2장 참어머님의 성탄

  1절 참어머님 성탄과 그 배경   133

  2절 참어머님의 가계   137

  3절 참어머님과 신령교단   141

 

 제3장 참아버님의 섭리적 준비시절

  1절 자연과 더불어 보낸 어린 시절  149

  2절 하나님의 소명 159

  3절 학창시절  163

  4절 일본 유학과 원리 구명 174

 

 제4장 참어머님의 섭리적 준비시절

  1절 신앙 분위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 183

  2절 학창시절과 참아버님과의 만남  188

  3절 하늘이 택해 세운 참어머님 195

  4절 참어머님의 고난과 승리의 길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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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참부모님의 성탄과 소명

하나님께서 인간조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 구원섭리를 하려고 하셨지만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불신하여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다시금 한민족 가운데 인류의 구세주 재림주로서 참부모님을 보내셨

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담당하게 될 참부모님의 탄생은 그 의미로 볼 때 하나님 섭리사의 대사건이니만큼 많은 징표들이 뒤

따랐다. 참아버님 탄생 전에 생가 앞 노간주나무에 금계(金鷄)가 앉아 울고 갔다거나 참어머님의 탄생 전에 홍순애 대모님

에게 ‘그대의 아이가 아들이거든 우주의 왕이 될 것이요, 딸이거든 우주의 여왕이 되리라.’는 계시가 내리는 등 여러 증

거가 나타났다.

참아버님께서는 16세 되던 해인 1935년 4월 17일 눈물어린 산상기도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으신 이후 장래 섭리적

사명자로서 고향에서 3년, 서울 유학 3년, 그리고 일본 유학 3년으로 이어지는 준비기간을 보내셨다. 특히 서울 학창시절

에는 자취와 하숙생활을 통해 고행에 가까운 생활훈련을 거치면서 학업과 신앙에 정진하셨다. 그리고 일본 유학시절에는

학업 외에도 조국의 독립운동과 더불어 원리 구명에 몰두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조원모 외할머니와 대모님이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신앙생활에 전념함에 따라 어린 시절을 주로 외가

에서 보내면서 신앙의 정수를 몸에 익히셨다. 그리고 남하한 이후에는 효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 서귀포, 춘천 등지

를 거치면서 학업을 계속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1956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만 13세 때 참아버님을 처음으로 만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아버님은 나를 보

는 순간 눈을 감으시고 속삭이는 것같이 ‘아, 하나님! 한학자라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을 이 한국에 보내 주신것을 감사합

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회고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독생자인 재림주와 독생녀인 하늘신부를 보내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셨다. 그 터전 위에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어린양 혼인잔치를 하시고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등장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복귀섭리를 완성?완결

?완료하시고 승리하셔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선의 조상이 되셨다. (p. 119)

 

제1장 참아버님의 성탄

1절 참아버님 성탄과 그 배경

 성탄의 시대적 배경

하나님께서 재림주로 이 땅에 보내신 참아버님의 탄생을 앞두고 민족적으로는 일본의 점령 아래에서 수년간 흉년으로 대환

란이 몰아쳤고, 국제적으로는 온 세계가 둘로 나뉘어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는 등 종말시대를 방불케 하는 대혼란이 벌어졌

다. 이렇듯 국내외적으로 혼란상이 극에 달한 것은 재림주님의 지상탄생을 위한 세계적 탕감기대를 세우기 위한 하늘의 섭

리로 볼 수 있다. 참아버님께서는 3?1운동 이듬해인 1920년 음력 1월 6일(양 2.25)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1번

지에서 부친 문경유(文慶裕) 충부(忠父)님과 모친 김경계(金慶繼) 충모(忠母)님 사이에서 6남7녀 중 둘째 아드님으로 탄생

하셨다. (p. 120)

 

1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서 하나님의 심정을 통하고 사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소원과

목적을 모두 달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그러한 계획이 꺾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재창조의 역사를 거쳐야 됩니다. 다시 말해 아담을 재창조하여 잃어버렸던 인류의 참아버지 입장에 다시 세워 하

나님이 그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너는 내가 창조이념으로 지었던 아담으로서 나의 사정과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아들

이다!’라고 축복해 주셔야 됩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고 이 땅 위에 오시는 분이 재림주님입니다. 그러므로 6천년 역사는

하나님이 찾고자 하시는 완성한 인류의 조상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역사라는 것입니다. (010-143, 1960.09.18) p. 120

2 하나님은 예수님이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지상에 양자의 인연만을 남겨 놓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를 다시 이 땅에 보

낸다는 약속을 해주셨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직계의 인연을 찾을 수 있는 터전을 개척하기 위해 2천년 동안 섭리해 나오셨

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전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참아들에게 직접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역사의 종말시대에 주님은 어떤 자격을 갖고 오느냐? 참부모의 자격을 갖고 오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였기 때문에, 즉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을 모시고 만민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위로하는

생활적인 터전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에 메시아는 다시 오시되 영광의 주로 올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오시는 메시아

는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다 이루지 못한 뜻을 계승하여 하나님을 위안해 드릴 수 있는 효성의 도리를 먼저 하고 나서 선

택을 받고 사탄까지 굴복시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터전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참부모의 자격

을 갖출 수 없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섭리해 오신 복귀섭리의 개관입니다. (017-074, 1966.11.12) p. 121

3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지금까지 혼란의 세계, 전쟁의 시대가 연속되고 있습니다. 이 역사적 노정은 우연히 이루어지

는 것이 아니고 인류사라는 거대한 역사를 두고 탕감역사를 치러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지성인들이 지금은 급변하

는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세계가 이렇게 급변하면 절망이 세계에 도달할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

다. 희망의 세계에 도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근대문명을 지도해 오던 서구문명은 이미 몰락했

을 뿐만 아니라 벌써 밤 세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구문명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왔던 기독교는 물론이고, 기독교를 중심한 가정?사회?국가가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세계

의 젊은 사람들 중에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암담한 자리에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에 처해 있습니다. 하

나님은 그런 절망의 종착점을 향해 그냥 달리게 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대치해서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희망의 곳으로 연

결하는 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03-039, 1979.02.02)

4 제1차 세계대전 이후 60년, 70년 기간은 세계적인 격동의 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수난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운명의 기간입니다. 아버님도 이 기간에 태어나 지금까지 계속 수난을 당하며 지내 왔습니다. 그러면 하

나님의 섭리에 이 역사의 중대한 수난기, 격동의 수난기는 무엇을 목적으로 해서 있게 되었는가? 수난을 당하는 배후에서

망하느냐 재생하느냐의 두 가지 내용을 역사는 언제든지 결정해 나왔습니다. 이 기간은 이 두 가지 문제를 결정짓지 않으

면 안 되는 역사적인 운명의 기간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하늘 아버지는 그 인류를 멸망으로 인도할 수는 없습니다. 어떠

한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인간을 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하나님이 특별한 섭리의 기준을 이 지상에

세우는 중대한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역사를 고난 속에서 끌고 밀어 나감과 동시에 그 배후에서 새로운

하늘 섭리의 기반, 발전의 기반을 재생시켜 오셨음이 틀림없습니다. (035-194, 1970.10.14) p. 122

5 일본은 동양을 중심삼고 영국 문화를 인수받아 나왔고, 대륙문화를 중심한 한국은 메시아가 올 수 있는 지중해 문화권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아담 국가인 한국에 재림주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태어나기 전에

아담 국가로서 넘어야 할 탕감조건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40년간 일본에 예속된 것입니다. 내가 1920년에 태

어나게 될 당시가 탕감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전체 섭리사를 종결짓기 위한 그 뜻을 우리 가문에서 이어받아

야 했으며, 그래서 우리 가족이 전통적 탕감노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13-070, 1999.11.12)

6 내가 태어난 때는 1920년입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그다음 해에 태어난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 3년간은 흉

년이 들었습니다. 3년 이상 흉년이 들어 제일 어려운 때에 3?1만세사건을 중심삼고 국가가 혼란한 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 국가가 일본 치하에서 사탄 편의 방향에 맞춰 끌려가니 여기에 혁명을 제시하여 새로운 방향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3?1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종교인들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과 천도교인들이 주도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방향,

일본 제국주의 방향이 아니라 미국의 방향으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국가와 민족을 중심삼고 완전히 그 문화권

을 평준화권으로 이룰 수 있었던 사실은, 한민족이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 미국을 중심한 기독교문화권으로 방향을 갖추

어 나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반향운동으로부터 기독교는 급진적으로 발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42-054, 1986.03.01)

7 1919년 3월 1일은 한국이 일제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 만세운동을 벌임으로써 많은 사람이 희생한 날입니다. 왜 3월 1일

에 그런 일이 벌어졌느냐? 내가 이 기간에 잉태되어 태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때로부터 10개월이면 1920년 정월입니다

. 그래서 조건적인 나라라도 찾아서 주님이 태어나야지. 조건적인 나라도 없으면 오시는 주님이 공중에 떠 버리기 때문에

하늘은 그런 역사를 한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이 나오는 데에는 많은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래서 1919년에 흉년이 들고 그

런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하늘의 섭리는 그렇게 해 나옵니다. (244-326, 1993.03.01) p. 123

8 16세에 순국한 유관순 열사는 타락하지 않은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이었습니다. 아담 국가에서의 해와와 마찬가지라는 것

입니다. 해와 입장에 있던 유관순 열사의 몸을 사탄 입장인 일제가 여섯 조각으로 나누어 버렸습니다. 6수는 사탄수입니다

. 유관순 열사는 국가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일신을 희생해 가면서 독립운동을 한 것입니다. 독립만세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에 나는 복중에 있었습니다. 독립되지 않은 땅에서 그냥 태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 싸움이 내 생명을 중심삼고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10개월 후인 1920년에 태어났습니다. (229-033, 1992.04.09.)

 

 한반도와 정주

한반도는 동서양 문명의 교량 역할을 하면서 재림주님이 탄생할 수 있는 준비를 해온 섭리적 땅이다.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정주(定州)’는 하나님의 사랑이 지상 착륙을 할 수 있는 기점이자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고을이다. 그리고 참

아버님이 탄생하신 상사리(上思里)는 하늘을 흠모하며 공경하는 의미의 대표적인 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세계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p. 123)

9 아시아의 동북지역에 위치한 한반도는 현대문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춘 일본과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대륙과 접촉하는 데는 대륙 자체에 직접 접촉하는 것보다도 반도를 거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문화

교류의 역할을 하는 곳은 반도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반도가 동서양의 문명을 결실하고 결합시킬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런 반도를 중심삼고 섭리하시기 때문에 이 민족이 그 문명을 이어받을 수 있는

수습의 역사를 해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국에 가서 문명은 종교를 통해서 결실되는 것입니다. (078-312,

1975.06.10)

10 메시아는 어떠한 나라로 오겠습니까? 원리적 관점에서 그분은 독립된 나라에는 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나

라와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유대교가 기반이 되어 메시아를 맞아야 했는데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는 나라를 잃어버리고 헤쳐져 있었습니다. 예수님 입장에서 볼 때 예수님을 맞이

해야 될 그 나라와 그 교회가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상대적으로 대할 수 있는 나라와 교회가 없는 자

리에서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역사시대를 통하여 그러한 입장에 있는 한 나라를 재림의 한 날과 연결

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가 비참과 분열의 역사로 출발했기 때문에 그것을 수습하기 위

해서는 최하의 단계에 있는 역사적인 국가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러한 입장에 있는 나

라가 한국입니다. 한민족은 지역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유대민족과 흡사한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067-244,

1973.07.01) p. 124

11 역사적으로 볼 때 신앙심에 불타고 있는 민족은 어느 민족이냐? 하나님이라는 말도 듣지 못했고 선지선열의 어떠한 예

언도 없었던, 반만년의 역사를 지니고 온 한민족은 무엇인지 모르게 하늘을 대한 신앙심이 높습니다. 동반구의 손톱같이

조그마한 이 나라가 지금까지 시대 시대를 거쳐 반만년의 역사를 지니고 나왔다는 사실은 기적입니다. 한국 역사를 보면

주변국으로부터 수백 차례의 침범을 받는 위험한 역사노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민족을 민족정기로서 흐르는 그

무엇을 가지고 소망의 한 날을 바라고 나왔습니다. 이 극동의 한반도를 움직여 나오던 소망의 민족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싸워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움직여 나온 민족에 메시아가 오지 않겠습니까? 정적인 면에

서도 극동에는 한국 사람 이상 정열적인 사람이 없습니다. 또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리어 왔습니다. 이제는 신의의

종교, 소망의 종교라고 주장하던 불교 유교 기독교도 한계에 부딪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은 민족정신을 중심삼고 세계

이념에 불탈 수 있는 숨은 정열이 마음에서 용솟음치고 있는 민족입니다. (007-166, 1959.08.30)

12 한국은 5천년 역사를 거쳐 오는 동안 지금까지 희생해 나왔습니다. 중국에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 한국 사람입니다. 한

국 민족은 동이민족으로 본래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애호하는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대륙을 버리고 반도로 몰

려온 것입니다. 공자도 거기에 성인이 산다고 동이민족을 찬양하면서 이 동이민족에게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국의 역사

를 보면 다른 나라를 침략해 본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침략을 당했지만 침략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불의

의 공격을 당할 때에는 불같습니다. 못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정의에 불타는 민족입니다. 만주나 시베리아 같은 곳

을 다니다가 죽은 한국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담뱃대와 부싯돌 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칼을 품고 다니지만 한

국 사람들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나 중국 같은 나라에서 한국 사람이 밤에 코리언이라면서 대문을 두드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을 열어 주면서 들어오라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민족이 사는 나라이니 아버님 같은 사람이 나

올 만합니다. (179-030, 1988.06.15) p. 125

13 아버님 고향은 북한의 평안북도 정주입니다. 그곳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화가 많습니다. 앞으로

세계인들이 그곳을 이슬람교의 메카, 기독교인의 예루살렘과 같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살아생전에 아버님의

고향에 가 보아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곳에 가 보지 못하고 영계에 간다면 생전에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고 손가락질

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034-069, 1970.08.29)

14 여러분이 ‘나는 참부모를 모셨다. 출발에서부터 모셨고 나중에도 모셨다.’고 할 수 있어야만 천국 백성이 되고 하늘

나라의 황족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을 모시고 출발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향은 본래 에

덴입니다. 참부모님이 태어난 곳이 에덴입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고향 땅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에덴동산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태어난 곳이 인류의 고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고향도 부모님이 태어난 곳이 아닐 수 없

습니다. (166-255, 1987.06.07)

 

 성탄의 징표와 함자의 의미

참아버님의 성탄을 전후로 여러 길조가 나타났다. 1919년 3?1운동 이전 참아버님의 생각 앞 노간주나무에는 금계(金鷄)가

앉아 울고 가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문정흘 증조부가 한 쌍의 용이 바다에서 승천하는 몽시를 받고 나서 참

아버님 대 항렬을 ‘용 룡(龍)’자로 해서 ‘용(龍)’자 ‘명(明)’자로 이름을 지었지만, 1945년 광복 직후 공식 섭리노

정을 출발한 뒤 평양 전도 시절에 그 크신 섭리적 사명에 뜻 맞춰 하늘로부터 ‘선(鮮)’자 ‘명(明)’자를 새로이 받으시

고  개명하셨다. (pp. 125~126)

 

15 우리 어머니는 나를 잉태하여 해산 날짜가 가까워지자 친정에 갔습니다. 어머니는 고향인 대산동 앞에는 제석산이라는

큰 산이 있습니다. 사방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상징적인 산입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배서 낳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날이 궂어지고 폭풍이 불면서 산과 마을 전체가 구름에 덮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줄기 빛이 나타나더니 그 제

석산 꼭대기에 황금용이 나타나 산허리를 돌면서 올라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때 어머니가 그 뒤를 따라가 꼭대기에 올라가

앉아서 좋아하고 있는데, 그 산꼭대기가 금세 바다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 바다에 꼬리로 물을 치면서 용틀임하는 황금

용 두 마리가 나타나 ‘세상아, 잘 있거라.’락 인사 하더니 하늘로 올라가더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런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내가 여덟 살 때 ‘아무리 봐도 네가 해야 될 책임인 것 같다.’라고 하며 이 얘기를 해

줬습니다. 뜻을 알고 보면 하늘의 약속 가운데 그런 일이 다 계시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계시를 많이 받았습니다.

특별한 일이 생긴다거나 집안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어머니가 미리 알고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정성을 들여 온 경력이

있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하나된 자리에서 모든 어려움을 해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401-218, 2003.01.07)

16 우리 어머니가 나를 불러서 얘기하던 것이 잊히지 않습니다. 증조할아버지 때와 할아버지 때에 용 몽시를 받았고, 똑같

은 몽시를 며느리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네가 그 실체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하던 것이 잊히지 않습니다.

우리 외갓집 앞에 있는 제석산 위에서 황금용 두 마리가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머니

는 사실로 본 것입니다. 낮에 억수같이 비가 내리는데 산을 보니 그런 현상이 보인 것입니다. (412-064, 2003.07.15)

17 내 이름을 보면 ‘선(鮮)’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물고기(魚)와 양(羊)인데, 바다와 육지, 물과 땅을 의미합니다. 그렇

기 때문에 화창하고 명랑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밤에 비가 오고 난 뒤 아침 해가 찬란히 빛나면 선명합니다.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입니다. 그래서 땅도 화창하고 하늘고 화창하다는 의미의 두 글자가 합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은

남자를 뜻하고 땅은 여자를 뜻하는데, 이 둘이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맑고 밝고 명랑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문(

文)’은 진리를 말합니다. 이름과 같은 일을 내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생 동안 이 이름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246-284, 1993.04.20) p. 127

  

2절 참아버님의 가계

 가문의 전통

남평 문씨의 시조인 무성공(武成公) 문다성(文多省)은 서기 472년 2월에 오늘의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소재 장자

연 인근의 큰 암석 위의 석함에서 탄강했는데, 그 석함에는 붉은색의 ‘글월 문(文)’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남

평 문씨 족보를 보면, 신라시대의 자비왕이 몽시 가운데 ‘이 나라에 특별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찾아라.’는 명을 받아서

남평에 있는 문암이라는 바위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찾아낸 데서부터 문씨 조상이 출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문다성은

진흥왕 때 보상 겸 대국사의 지위에 오른 뒤 용모가 단정한 사람들을 뽑아 풍월주(화랑도의 수장)라 부르고 효?충?의를 가

르쳤다고 한다. 참아버님께서는 ‘남평 문씨는 전통적으로 양심적이며 절개가 있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무서운 고집을

가진 문중’이라면서 ‘팔도강산에서 우리 집을 찾아오는 이는 누구를 막론하고 후히 대접해 보내라.’는 집안 전통이 있

다고 말씀하셨다. (p. 127)

 

1 세계 사람들은 아버님의 핏줄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조상들이 희생한 터 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희생은 뭐냐 하면 썩는 것입니다. 썩는 데에 생명의 씨를 심으면 잘 자랍니다. 역사시대에 수난을 받

고 고통을 받은 그 민족은 생명의 씨를 받아 무럭무럭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난을 받은 지역에서는 성인이 출생

하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 의로운 주장, 의로운 나라, 의로운 주의가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334-232, 2000.09.30)

2 아버님은 남평(南平) 문씨입니다. 남평은 말 그대로 남쪽의 평지를 의미합니다. 남쪽은 이상을 말합니다. 남쪽 나라에

평지를 이룰 수 있는 활동 무대, 자연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은 ‘글월 문(文)’자입니다. ‘글월 문’자를

보면 ‘또 우(又)’자 위에 점(’)을 올려놓아 제사상(文)과 같은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문씨는 제사장의 책임을 해야 됩

니다. 제주(祭主)가 되어야 합니다. 제물을 드려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는 제주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

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283-157, 1997.04.12) p. 128

3 자기 조상들 가운데 나라의 충신이나 성인, 성자의 공적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를 조상 중의 조상으로 모셔야 됩니다.

문극겸이라는 분은 고려시대에 무관과 문관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화해를 붙이다가 객사했습니다. 문극겸 할아버지는

전통의 역사를 가려서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엮을 수 있는 다리를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목화씨를 중국에서 들여온 문익

점 할아버지로부터 내가 23대권 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606-234, 2009.01.13)

4 우리 집은 증조부가 이사 오셔서 정주에 살기 시작했는데, 집안에 가훈이 있습니다. 그 말씀인즉 ‘팔도 강산을 그리워

하면서 팔도강산의 귀한 손님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오는 손님들을 정성껏 대접해라. 길을 지나가다가도 찾아오는 손님들을

정성껏 대접해라. 그러면 팔도강산의 복이 우리 문중에 찾아든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는 손님을 소홀히 대

접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무엇이 달려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극정성으로 대접해서 보내면 후대에 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삼천리강토에서 찾아오는 복이기 때문에 그 복은 그러한 터전 위에서 만나게 되고, 그러한 터전을 통해

서 복을 받았으니 또 삼천리반도를 넘어서 세계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복이 몰려온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27-085,

1983.05.05)

5 내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가훈이 있어서 집에 들락날락하는 사람을 절대 그냥 보내지 말고

언제나 대접해 보내라고 한 것입니다. 거지가 온다고 박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그랬습니다. 전통이 그

렇습니다. 겨울에 거지가 찾아와서 밥을 달라고 하면 밥을 먹다가도 할머니나 어머니가 냉큼 나가는데, 준비를 안 하면 할

아버지가 당신 밥상을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대로 밥을 못 먹습니다. 거지에게 밥을 주고는 당신은 못 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세계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호남지방 영남지방 등 팔도강산의 사람들이 이북을 거쳐

중국으로 갈 때에는 국도로 가게 됩니다. 동네에 와서 하룻밤 자고 가자고 하면 ‘저기에 가면 문씨네 집이 있는데 거기에

가서 자라.’라고 알려 줍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언제나 춘하추동 사시사철 사랑방이 비어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래

서 밥을 하는 우리 어머니가 일생 동안 시달린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팔도 사람에게 밥을 먹인 그 집안은 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팔도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후예가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147-306, 1986.10.01) p. 129

6 우리 집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여덟 살쯤에 자다가 일어나면 모르는 사람들이 사랑방에 가득했습니다. 그

래 가지고 밤에 잔치를 했습니다. 왜 모였느냐고 물어보면 귀엣말로 ‘독립군이 왔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은

천막 같은 데서 자고, 지붕도 올라 다니고, 담도 한 손만 짚고 넘어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밤참으로

국수를 해 주었습니다. 닭을 잡고 국수를 하는 것이 밥을 하는 것보다도 빠르고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

고픈 사람이 있으면 주인이 못 먹더라도 그들에게 먹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 가훈이었습니다. 그러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300-134, 1999.03.02)

7 참부모의 가문도 애국 충신의 역사적인 전통을 지녀야 됩니다. 우리 집안이 이상한 것이, 가족 가운데 누가 담배를 피우

든가 술을 먹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는 것입니다. 술도 못 먹고 담배도 못 피웁니다. 또 가정의 전통이 훌륭한 것은 첩

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부터 보더라도 유교사상을 중심으로 최고의 신앙을 해왔습니다. 우리 종조부

가 목사였는데 예언서에 대한 것을 통달했습니다. 우리 어머니나 가족들도 기도하면 미래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83-064, 2008.04.12)

 

 참아버님의 가족

남평 문씨가 평안도와 함경도 일대에 뿌리를 내린 것은 충선공 문익점의 다섯 아들 중 3남 의안공(毅安公) 문중실(文中實)

때부터였으며, 그중 의안공의 5세손인 문달(文達)이 평안북도 정주에 정착하였다. 참아버님의 고조부 문성학(文成學)은 의

안공의 19세손이며, 정호 정기 정흘의 세 아들을 두었다. 그중 막내아들 문정흘이 바로 아버님의 증조부로서 상사리에 처

음 터를 잡았다. 문정흘은 치국(致國) 신국(信國) 윤국(潤國)의 세 아들을 두었으며, 그 맏아들 문치국이 참아버님의 조부

이다. 문치국은 참아버님에 대해 ‘이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인즉 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돕도록 하라.’고 일렀다

. 문치국은 경우(慶裕:음 1893.7.11~1954.10.11) 경복(慶福) 경구(慶球) 등 세 아들과 두 딸을 두었고, 문경유 충부님은

연안 김씨 경계(慶繼:본명 周觀, 음 1888.10.15~1968.1.7) 충모님과 혼인하였다. 충모님은 정주 유지로서 독립운동과 오산

학교 설립에도 도움을 준 부친 김백홍(金伯洪)과 모친 인동 장씨(張氏) 슬하 3남 2녀 중 맏따님으로 태어났다. 조선시대에

가장 많은 사람이 과거에 급제한 연안 김씨 집안에서 부유한 생활을 하면서 정결하고 기품 있게 성장하였다. 키가 크고 성

격은 활달하고 정열적이며 참아버님의 재림노정에 완전히 모자협조의 섭리 기반을 이룬 희생적 삶을 살았다.

 

8 우리 가정은 증조부 때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 때에 와서는 탕감을 받았습니다. 축복받은 후에

는 탕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축복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탕감을 받았습니다. 열만한 축복을 받았으

면 반드시 그만한 탕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까지 우리 가정에 상단한 혼

란이 일어났습니다. 가산이 탕진되었고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혼란이 벌어지

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축복을 받으면 절망적인 상태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은 그 가정을 사탄세계에 내놓는 것입니다. 그

러면 사탄세계에서 들이치는 것입니다. 3대에 걸쳐 탕감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229-033, 1992.04.09)

9 옛날에 나 한 사람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 가족에게는 믿기지 않는 여러 가지 영적 현상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런 환경

가운데 태어나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스스로 모두 해결해 나왔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있었고 친척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그중 작은할아버지는 목사였는데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한문에도 능하고 중국 역사도 훤히 아는 분이었습니다. 또 평양

신학교를 나와서 영어도 잘했습니다. 서양문명도 꿰뚫어볼 줄 아는 독립운동의 선구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정적 배경

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 문제를 나 혼자서 해결해 나왔습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에게 의논해도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장래에 가고자 하는 그 길에 대해서는 부모도 모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그 배후에 영적 현상으로 인해 일가족, 부모로부터

친족에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탄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를 중심으로 가족 전체

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078-312, 1975.06.10)

10 나는 3?1운동을 주도하던 한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종조부인 문윤국 할아버지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우

리 종조부로부터 ‘너는 할아버지보다 훌륭한 손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나를

참 사랑했습니다. 오산학교를 세운 그 배후에는 우리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067-244, 1973.07.01) p. 131

11 우리 아버지로 말하면 법이 없이도 사실 분이었습니다. 만일 아버지가 어디에서 급하게 빚을 얻어 왔을 때에는 그 빚을

갚는다고 약속한 날에 이자까지 갚아 주지 않고는 못 견디는 분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 약속을 이행하는 사

람이었습니다. 약속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는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007-166, 1959.08.30)

12 우리 어머니가 아들딸 열셋을 낳았습니다. 내 위로 누나가 셋이나 됩니다. 아들로서는 내가 둘째입니다. 다섯이 죽고

나머지 여섯 딸과 두 아들이 살았습니다. 그러니 어머니가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아들을 키우다가 보내고 딸들도 키

우다가 보낸 것입니다. 동생이 죽어서 그 관을 아버지가 갖다가 묻는데 우리 형님이 도울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책임지

고 간단한 널을 짜서 죽은 동생을 넣고 어깨에다 메고 가서 묻은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떠나보내며 눈물짓고 있는데,

아버지는 혼자 묻고 돌아와서도 손을 안 씻었습니다. 사흘이 지나서야 손을 씻고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아들을

묻고 손을 씻고 밥을 먹느냐고 말입니다. 그것을 보면 아버지는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조상의 유언을 법보다 무

섭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179-030, 1988.06.15)

13 우리 어머니는 후덕한 분이었습니다. 남자 같은 분으로 아주 무서운 성격이었지만 며느리 역할은 잘했습니다. 시아버지

가 아침에 어디로 떠나겠다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새벽밥을 해 드렸습니다. 일생 동안 불평도 하지 않고 그렇게 살았습니

다. 내가 어머니의 본을 많이 받았습니다. (034-067, 1970.08.29)

14 내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습니다. 내가 혁명적인 기질이 어머니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학자입니다. 아버지는

무엇을 한번 들으면 요즘 컴퓨터와 같이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기억력이 좋았습니다. 창조력은 내가 우리 어머니를 닮았

습니다. 외할아버지도 그렇습니다. 혁명적인 소질이 많았습니다. 외할아버지는 자기 동네에서 바다와 관계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혁명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섯, 일곱, 여덟 살 때에 외할아버지 집에 가서 그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고기

를 잡곤 했는데 그것을 얼마나 흥분하며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166-255, 1987.06.07) p. 132

15 우리 어머니가 아기를 많이 낳았습니다. 열세 명을 낳았는데 어머니가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재미재미 해

도 다른 재미는 없더라. 아기를 낳아서 젖먹이고 키울 때의 그 이상 재미는 없더라. 늙어서 아기를 못 낳으니 매사에 재미

없어 못살겠어.’라는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 얼굴을 보면 많은 수고를 하여 꺼칠해졌습니다. 갖은 풍상을 다 겪은 어머니

의 얼굴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스러운 아기를 키우던 그 수고의 모습이 보기에 좋더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려움과 희생을

동반하지만 그 희생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참사랑을 하게 되면 희생한 것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런 희생이 거름이 되고

비료가 되는 것입니다. 또 자기 살이 되고 뼈가 되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된다는 것입니다. (401-218,

2003.01.07)

16 우리 형님은 동생인 나에 대해서는 절대적이었습니다. 가인 입장에서 완전히 탕감할 수 있는 기대가 자연히 조성된 것

입니다. 형님의 신앙은 철저했습니다. 6?25사변과 8?15해방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모든 어려운 문제를 영계의

지시를 통해 해결하는 신앙의 태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형님은 역사상에 수많은 형이 있었고 수많은 동생이 있었지

만 내 동생은 역사적인 동생이라고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뭐라고 하면 절대적으로 따라주었습니다. 내가 평양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복귀섭리 도상에 있어서 크나큰 역사가 있었는데, 내가 부탁한 것은 보통 생각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것이었지만 형님은 이런저런 내용을 갖추어 동생을 위해 도왔습니다. 그 부탁이 아무리 어려운 것일지라도 그 일을

주저하지 않고 도와주는 형님이었습니다. (412-064, 2003.07.15)

17 형님은 영계를 통하기 때문에 알았습니다. ‘형제관계는 어느 집이나 다 있고, 일족의 어느 누구나 종횡으로 관계되어

있지만, 형제 중에서 내 동생이 역사의 일등 동생이다.’라는 그것만은 알았습니다. 영계에서 그렇게 가르쳐 주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내가 하자는 대로 다 했습니다. 집을 팔라고 하면 집을 팔고, 소를 팔라고 하면 소를 팔고,

학비가 없다면 땅을 팔아서라도 대어 주려고 했지, 하나라도 반대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가인 아벨을 복귀한

것입니다. (246-284, 1993.04.20) p. 132

 

제2장 참어머님의 성탄

1절 참어머님 성탄과 그 배경

 성탄의 종교적 배경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재림주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독생녀 실체성신인 하늘신부를 보내기 위한 섭리를 진행해 오셨다.

특히 하늘은 복귀된 해와를 보내기 위해 신령교단을 세워 많은 준비를 하셨다. 그래서 참어머님의 탄생을 전후해 신령운동

이 한반도에 크게 일어났고 집안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참어머님께서는 1943년 2월 10일, 음력 1월 6일 외가인 평안남도

안주군 안주읍 신의리 26번지에서 부친 한승운(韓承運) 선생과 모친 홍순애(洪順愛) 대모님 슬하의 외동따님으로 탄생하셨

다. (p. 133)

 

1 섭리역사의 중심인물들을 보게 될 때 우리는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예수님 등도 그 부인이나 어머니의 역할에 의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었고 꽃피웠습니다. 그러나 내적으로는 비

참함과 고통으로 인한 한의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내가 태어난 것이나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 해방 전 유명했던 이호빈 목사가 계시를 받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중매결혼시켰습니다. (참어머님, 1988.02.24, 한남 국

제연수원 p. 133

2 보통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응아!’하고 우는데, 나는 울지 않고 ‘랄라랄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조원모

외할머니가 ‘이 아이는 커서 음악가가 되려나 보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모님이 첫 미역국을 먹고 나를 안

고 잠이 들었는데, 시커멓고 뿔난 사탄이 다가와서는 ‘이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내가 죽게 되었다.’라며 아기를 죽이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모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이 딸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딸인데 네가 무엇이라고 죽이려고 하느

냐?’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던지 외할머니께서 ‘야, 네가 속이 허한가보다.’라고 하셨

다는 것입니다. 대모님이 ‘그런 것이 아니고 뿔이 난 사탄이 와서 아기를 죽이려고 하기에 소리를 쳤습니다.’라고 하자

외할머니는 ‘그거 이상하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대모님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사탄이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니

이 아기는 정성을 들여서 키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 앞으로 세속에 물들지 않게 깨끗하고 아름답게 길러서 주님께 바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p. 134

3 대모님은 나를 낳은 직후 신비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일제 치하 태평양전쟁이 한창일 때입니다. 조선총독부에서는 집

집마다 샅샅이 뒤져 곡물과 쇠붙이를 닥치는 대로 빼앗아 갔습니다. 전쟁에 필요한 보급물품과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그

런 것입니다. 수탈한 엄청난 물자는 일본열도에 하늘 높이 쌓여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공출된 물자가 현해탄을 건너

한국 땅으로 배에 실려 왔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것이 우리 집 앞 마당에 하나씩 하나씩 쌓였답니다. 일본으로 갔던 모

든 것이 고스란히 반환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대모님은 꿈에서 깼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꿈은 가인과

아벨을 화해시켜 하나 만들어 하늘부모님께 나아가야 할 어머니의 길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 같습니다. (참어머님

2012.12.25, 천정궁)

4 한국에는 성경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단순히 그리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형식화한 기독교단

과는 다른 특별한 영적 교단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재림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주님의 신부를 찾기 위해 하나님

으로부터 많은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내가 태어난 전후의 종교적 정황이었고, 나는 특별히 준비된 영적 가정에서 태

어났습니다. 내가 오늘 그 당시의 일들을 생각하고 비감에 젖은 것은 대모님이 속해 잇던 그 교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

난을 겪던 일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늘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탕감노정을 통해서 주님의

길을 평탄케 하기 위하여 실로 믿기 어려운 고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중 어떤 사람은 감옥에서 죽어 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람들로서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모시면서 언젠가는 메시아를 만난다는 유일한 희망으로

고난을 넘어갔습니다. 그들은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숟가락부터 의복에 이르기까

지 일체를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옷의 사이즈까지 알고 있었을 정도로 대단히 자세하게 계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불운하게도 말로는 다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한 사람 또 한 사람 죽어 갔습니다. 그들의 사

명은 3대에 걸쳐 인계 되었는데, 그들 계시이 마지막 정점에서 내가 태어났습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 p. 135

 

 ‘하늘의 신부’로 축복

참어머님의 탄생은 단순히 한 개인의 태어남을 넘어서서 하나님 섭리사의 결실적 차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2천년

기독교 역사는 재림주님을 맞기 위한 한국의 신령운동으로 연결되고 이는 다시 조원모 외할머니, 홍순애 대모님, 참어머님

으로 3대에 걸쳐 결실이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탄생하신 후 얼마 되지 않아 성주교의 김성도씨가 구속되었

다가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뒤 허호빈씨의 복중교가 그 사명을 이어받게 되었다. 이후 허호빈씨가 옥고로 자리를

비우자 복중교를 이끌었던 허씨의 어머니는 여섯 살 된 참어머님께 ‘하늘의 신부가 되실 분’이라고 증거하며 축복하였다

. 그리고 참어머님 탄생 이전에도 ‘우주의 여왕이 되리라.’는 등의 많은 예언이 있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정성의 기반이 참어머님께 승계되었다. (p. 135)

 

5 나의 부친은 안주에서 태어나셨고 평생을 교사로서 사신 교육자입니다. 체격은 건장하고 체력도 좋으셨으며 성품은 치밀

하고 늘 봉사를 하면서 사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기독교 신앙에 충실하셨고 교편생활로 인해 늘 바쁘게 사셨습니다. 이

용도 목사의 새예수교회에서도 간부로 활약하셨습니다. 대모님은 외할머니와 함께 안주의 새예수교회를 근거지로 신앙생활

을 하셨기에 자연스레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두 분은 이때 혼인을 하셨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에 정진하던 중에 대모

님이 계시를 받았습니다. ‘홍유일의 딸이여, 기뻐하라! 그대의 아이가 아들이거든 우주의 왕이 될 것이요, 딸이거든 우주

의 여왕이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시를 받고 결혼할 당시 한승운 아버지는 26세, 대모님은 21세이셨습니다. 이후

주님을 찾기 위해 무진 애를 쓰시던 대모님은 철산의 성주교를 왕래하셨고, 혼인 후 9년 만에 나를 잉태하셨다고 합니다.

지극한 정성과 돈독한 신앙생활을 통해 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6 내가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주님을 지상에 보내시려는 계획을 놓고 계시를 받은 허호빈씨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허

호빈씨의 어머니는 내가 여섯 살 때 ‘이분이야말로  하늘의 신부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했습니다. 허씨의 어머니는 어

린 소녀가 하늘의 신부가 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하나님에 의해 예정되고 소명 받은 신령교단이 주로

북한에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만큼 기독교 세력이 대단히 강한 곳이었습니다. (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7 북쪽에서는 공산당의 세력이 커지면서 종교에 대한 탄압도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허호빈씨도 1946년 8월 평양의 대동보

안서에 잡혀 들어가게 되었는데, 감옥에서 재림주님을 만난다는 계시가 있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도 평양에서 전도하시

다가 붙잡혀서 같은 감옥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감옥에서 허씨의 수제자를 통해 허씨에게 편지를 보내다가 간수에

게 들켜서 아버님이 고된 고문을 당해 이까지 부러지는 수난을 겪으셨습니다. 내가 이남으로 내려오기 전에 허씨의 어머니

가 계시를 받고 나를 불렀습니다. 그때가 6세였습니다. 허호빈 집단은 재림주님을 위한 신부의 사명을 하는 단체인데, 그

명목 아래 나에게 축도를 해주었던  것입니다. 이다음에 큰 사명을 할 사람이라는 기도를 받았습니다. 하얀 치마저고리를

입은 할머니가 나를 혼자 불러 하늘의 계시가 있었다면서 축복을 해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

과이 푼타델에스테)

8 이북의 서해안 지방에 김성도씨의 성주교가 있었습니다. 김성도씨가 죽은 후에는 허호빈씨가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모

님은 그 허씨를 독실하게 따르던 사람이었습니다. 대모님은 어머님이 4세 때 그 집단으로 데리고 갔는데, 허씨의 어머니가

6세 된 어머님을 축복했습니다. 그것은 어머님에게로 사명이 승계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만났을 때 아버님은 그러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준비되었던 모든 것이 1960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부모가 나타나게 되

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자녀들에 대한 축복이 있게 된 것입니다. (052-186, 1971.12.29)

 

 참어머님 함자의 의미

참어머님이 태어날 당시 부친 한승운 선생이 몽시에서 학을 본 뒤 참어머님의 이름을 ‘학자(鶴子)’라고 짓게 되었다고

한다.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의 이름에 대해 ‘한스러운 하나님에 대해 최고로 공부한 학자가 되어 하나님의 상대 자리

에 나아간다.’라는 뜻이 있다고 풀이하셨다. 그리고 ‘아들 자(子)’는 ‘하나님의 왕자와 인연맺도록 본래부터 타고난

것’을 상징한다고 말씀하셨다. (p. 136)

 

9 내가 태어날 때 아버지께서 몽시, 환상을 보셨다고 합니다. 아주 울창한 소나무 숲 가운데에서 맑고 아름다운 햇살이 비

치면서 학 두 마리가 화동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내 이름을 ‘학자(鶴子)’라고 지으셨다고 합니다.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p. 137

10 어머니 이름이 ‘학자(鶴子)’인데, 학자라고 하는 것은 ‘학의 아들’이란 말입니다. 학은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평원

에 가서 알을 낳습니다. 이것은 해와의 사명과 다름없습니다. ‘자(子)’라는 것은 아들을 말합니다. 그것은 결국 여자로

서 아들을 그리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머니의 사명은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서 평화의 세계에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은 잡된 것을 먹지 않고 깨끗한 것만을 먹습니다. 영양가 있고 가벼운 것만 먹는다는 것입니다. 학은 한번 날기

시작하면 방향을 바꾸기 힘듭니다. 그리고 높이 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학을 참 사랑합니다. (246-285, 1993.04.20)

 

2절 참어머님의 가계

 하늘이 예비하신 가계

참어머님의 부친 한승운 선생은 1909년 1월 20일 부친 한병건(韓炳健)과 모친 최기병(崔基炳) 슬하 5형제 중 맏아들로 태

어났으며, 교편생활을 하다가 1946년 5월경에 월남하였다. 그리고 남하 후 서울과 경기 일원의 초등학교에서 봉직하는 등

1974년 2월까지 41년에 걸쳐 교육계에서 활동하였다. 홍순애 대모님은 1914년 음력 2월 22일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부친 홍유일(洪唯一)과 모친 조원모(趙元模):1889.음11.7~1962.9.3) 슬하 1남1녀 중 맏딸로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였다

. 그리고 조원모 외할머니는 부지런하고 활동적인 신여성이었다. 그 조상 중 한 분인 조한준씨가 사재를 털어서 평안북도

정주의 달래강에 큰 돌다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p. 137

 

1 나는 1943년 음력 1월 6일 새벽,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마을은 아주 시골은 아니었습니다. 집 뒤에는

야산이 있고 개울물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마치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말

입니다. 뒤뜰에는 식구들이 먹기 위해 재배하던 옥수수밭이 있었는데 그 옥수수가 아주 컸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의 고

향 정주와 내 고향 안주 사이에는 강 하나가 있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텔에스테)

2 나의 고향 안주는 예로부터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안도란 말은 평양과 안주에서

한 자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이 지역은 평야지대여서 농사가 잘 되었고 먹을 것이 풍부했습니다. 고조선 시기에 이미 고

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흐르는 청천강을 중심으로 평북과 평남으로 구분하는데, 아버님이 고향인 정주까지는 약

60킬로미터이며 평양까지는 75킬로미터 정도입니다. 대모님은 성주교가 있던 철산에까지 새로운 말씀을 찾아다니며 매일같

이 정성을 들였는데 철산은 무려 12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p. 138

3 참어머니의 외할머니인 조원모 할머니는 조한준의 직계 후손입니다. 조씨는 ‘나라 조(趙)’자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어

머니 되는 분이 대모님의 어머니였습니다. 이렇게 전통이 있는 역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실화입니다. 정주에 있

는 달래강 다리가 수십년이 지나도 누가 수리도 안 하고 내버려두니 허물어지기 시작해서 사람이 건너다니지 못하게 되었

고, 그 다리를 통해서 가는 길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홍수가 나서 다리가 무너지고 모

래더미가 밀려와서 묻혀 버렸습니다. 거기에 예언이 있었습니다. 달래강 다리에 바위를 깎아서 세워 놓은 장승 같은 표석

이 묻히는 날에는 나라가 없어지고 드러나는 날에는 한국에 신천지가 펼쳐진다는 것이었습니다. (455-261, 2004.06.26)

4 중국의 사신이 한국으로 오려면 정주에 있는 달래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었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어서 다리를 놓

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다리를 놓을 만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방을 붙였다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 외할머니의 조

상되는 조한준 할아버지가 사재를 털어서 다리를 놓았던 것입니다. 다리는 돌다리였지만 그 밑으로 배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 큰 다리였다고 합니다. 그 할아버지가 다리를 세우는 데에 전 재산을 다 쓰고 엽전 세 푼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은 다리 준공식에 갈 것이라고  하고 남은 돈으로 짚신을 사 놓고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하얀 옷을 입

은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한준아, 네 공이 크구나. 그래서 너희 가문에 천자를 보내려고 했는데 남겨 놓은 엽전 세 푼이

하늘에 걸려서 공주를 보내겠노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몽시를 받고 나서 그 달래강에 나가 보니까 그 언덕 위에

돌미륵불이 생겼더라는 것입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텔에스테)

5 다리 준공 후 달래강가에 돌미륵불이 땅 속에서 솟아오르자 동네 사람들은 집을 지어 비바람을 맞지 않게 했습니다. 그

미륵불이 점점 커 가면서 지붕이 뚫리게 되자 다시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미륵불의 배가 불룩 나왔

습니다. 그리고 조씨 문중에 태어난 딸들은 모두 미륵불처럼 배가 나와서 시집도 안 간 처녀가 임신한 것으로 오해를 받았

습니다. 그러니까 불룩 나은 배를 깎았는데 거기에서 피가 나왔다고 합니다. 돌에서 피가 나오니 신령하기도 하고 겁도 나

서 얼른 회칠을 해서 막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을 타고 미륵불 옆을 지날 때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지 않으면 말의 다

리가 땅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 옵니다. 이렇듯 충정 어린 조씨 가문을 통해 하늘은 조원모 외할머니

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환경창조가 그 조한준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되어서 나에게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참

어머님, 2012.12.25, 천정궁) p. 139

6 어머니의 외할머니가 조씽인데, 그 조씨들이 사는 곳이 부촌입니다. 나라의 벼슬을 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기와집 촌입

니다. 거기에 조한준이라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머니의 외할머니가 그 직계 후손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전통을 중심삼

고 외할머니와 대모님이 어머니를 참 사랑했습니다. 어머니를 정성스럽게 기른 것입니다. 대모님이 오시는 주님을 모시겠

다고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느라 제대로 가정생활을 하지 못하니까 외할머니가 어머니를 길러줬습니다. 그리고 영계에 대한

모든 비밀을 누구보다도 알아야겠다고 한 것이 이 가문입니다. (573-262, 2007.08.24)

7 홍유일 외할아버지는 키가 크고 미남이셨습니다. 처음 아버님을 뵈었을 때에도 외할아버지와 모습이 꼭 닮았고 같은 인

상이셨기 때문에 생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 며느리에게 하이힐을 사 주실 정도로 신식 할아버지이셨습니다.

조원모 외할머니는 작고 얼굴이 예쁜 데다 부지런하고 활동적이셨습니다. 공부는 많이 못하셨지만 신여성이셨고, 재봉틀

상회를 하셨습니다. 재봉틀을 팔고 난 뒤에는 고장 난 것을 수리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텔에스테)

 

 하늘신부를 미리 준비한 한민족

참어머님의 본관은 충청북도 청주이다.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충청’은 ‘마음의 중심이 맑다.’라는 의미이고, ‘

청주’는 ‘맑은 고을’이다. 강이나 바다의 물이 맑으면 물고기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들여다보이는 것처럼 마음의 중심이

맑은 도인 됨을 목표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고을이란 뜻이다. 그리고 청주 한씨의 ‘한(韓)’은 ‘한국(韓國)’을 대표하고

‘우주’를 대표한다. 또한 ‘한’은 ‘하나’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제일’을 뜻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청주  한씨를

통해 하늘 신부를 예비하신 것이다. (p. 140)

 

8 한국은 43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그 역사 가운데 고조선시대가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천문을 연구해서 하늘의

운세를 풀던 동이민족입니다. 천문학의 박사들이었습니다. 한국 역사를 보면 국교가 있었는데,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는

불교였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 이전에 한씨가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615-173, 2009.08.22) p. 140

9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고조선 이전 시대에 단군을 낳으신 환웅이 다스리는 나라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사

기록에 나오는 환(桓)은 옛 음을 따르면 한(韓)으로 표기합니다. 그래서 환웅과 한웅은 같은 말입니다. 물론 이를 신화로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군신화에는 한민족을 천손민족으로 택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당시 유

물이나 관련 자료도 발굴되고 있어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민족이라는 말이나 대한민국 국호의 근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한(韓)씨 조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천년 전에 중국 동북지역에서 한반도에 이

르는 광대한 영토의 통치자가 한씨 혈통이며, 그 나라를 ‘한씨 조선’이라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한민족이고

우리 국호가 대한민국이 된 것은 바로 이 한에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한씨 조상이 이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입니

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10 ‘한민족’이란 말은 그 원류를 찾아 보면 ‘한(韓)’에서 유래합니다. 한민족은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을 부르는 고유

명칭입니다. 그 뜻은 으뜸가는 민족이요 큰 민족이라는 것이며 하늘의 뜻을 세워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천손민족이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한씨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왕족 혈통이요 명문 혈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혈통을 통해 하늘은 어머

니를 찾아 나온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11 ‘한(韓)’은 하나(一)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을 뜻하기도 하며, 우주만상의 합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크다(大)는

뜻으로서 우주만상을 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득하다(滿)는 뜻으로서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거룩하

고 훌륭하며 세상의 ‘으뜸’과 만상의 ‘태초’임을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 한민족은 하나님의 천명을 받아서 역사의 주

체가 되고 진리의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 실현하는 역할을 맡은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12 우리 민족은 배달민족입니다. 배달이란 것은 밝은 나라, 환한 나라, 하늘을 숭상하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단군

을 배달임금이라고도 합니다. 이미 수천년 전인 상고시대부터 우리 민족을 배달민족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 역사를

보면 하늘은 노아, 아브라함 등 중심인물을 세워 역사를 해오시면서 결국은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해 예수님을 보내신 것

과 마찬가지로, 오래전부터 천손민족이요 홍익인간의 사상을 가진 천민으로 한민족을 택해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결과적

으로는 재림주님을 보내는 섭리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민족이 후천개벽시대에 평화왕국 창건의 선봉에 세

우기 위해 하늘이 택한 선민의 혈족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13 훈민정음이 무엇입니까? 올바른 소리를 듣고 배우고 가르치는 국민은 천년 역사, 만년 역사에 다 망하더라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이민족이라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고조선으로부터 4천년 역사로 잡고 있지만, 고조선 전에 3천년

동안 한(韓)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한의 한반도 본고장을 청주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동양사로부터 고대 한국의

역사서를 편찬해서 연대적 관계가 끊어져 있는 역사를 잇고자 하는 것입니다. (613-043, 2009.06.03)

 

3절 참어머님과 신령교단

 새로운 하늘 섭리를 준비한 신령교단

하나님께서 재림메시아를 한국 땅에 보내기 위한 섭리를 서두르시는 가운데 1900년대 초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미리

알고 있던 신실한 기독교인들 사이에 신령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 신령운동은 이용도 목사를 중심한 새예수교회,

김성도씨의 성주교(聖主敎), 허호빈씨의 복중교(腹中敎)로 맥이 이어진다. 이러한 기반 위에 하늘신부를 맞이하기 위한 섭

리가 신령교단을 중심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왔다. (p. 141)

 

1 하나님은 지금까지 한국 강토에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령한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해방이 되기 전 1930년대와 1940년

대에 하나님은 이를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듯을 받들어야 할 기독교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내적인 사연을 받

들고 내적인 뜻을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가정들을 통해서, 혹은 수많은 개척자를 통해서 이런 역사를 해 나왔습

니다. 철산, 평양, 혹은 원산의 모든 움직임은 그 시대적 환경을 대치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독교가 받들지 못하면 안

되겠기에 그것을 가일보 전진된 환경에서 하나님은 준비시켜 나온 것입니다. (028-058, 1970.01.03) p. 142

2 신령한 역사를 한 사람 가운데 철산에 김성도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흥에는 백남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백

남주씨는 총독부에 성주교의 인가를 받아 낸 사람입니다. 영계에서 전부 가르쳐 줘서 한 것입니다. 맨발로 철산으로 가라

는 영계의 지시를 받은 백남주씨는 철산에 갔습니다. 함흥에서 평양까지 600리 700리나 될 것입니다. 맨발로 철산으로 가

서 김성도씨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동과 서가 만난 것입니다. 만나서 오시는 주님이 이 땅에 왔을 때 수난을 받지 않게끔

준비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거룩할 성(聖)’자에 ‘주인 주(主)’자를 넣은 성주교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김

성도씨가 주장하는 것과 그외 다른 사람이 주장하는 것이 서로 상치되어 나타납니다. 김성도씨는 ‘하늘이 나를 중심삼고

해와의 사명을 가르쳐 줬으니 주님이 오시면 내가 모셔야 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223-211, 1991.11. 10)

3 김성도씨 집안이 책임을 하지 못함으로써 그 사명은 김성도씨를 지성껏 모시던 허호빈이라는 부인에게로 인계되었습니다

. 그 부인은 전부 주님을 중심삼고 생활해 나왔습니다. 하늘은 그 부인에게 맨 처음에 죄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에는 생활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고, 또 그다음에는 주님이 오신 뒤에 자녀를 기르는 방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허

씨 부인은 주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법도와 전체적인 규례를 세워서 준비했습니다. 허씨 부인은 해방 전부터 그런 준

비를 했어야 됩니다. 7년 전부터 그런 준비를 해왔어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한국의 해방을 중심삼고

재림이념이 출발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인계받아서 새로운 역사를 해 나가야 합니다. 그 때는 한 단계 떨

어집니다.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낳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복중을 통하여 주님이 태어난다는 것입니

다. 그것은 복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마리아적 사명입니다. (008-223, 1960.01.06)

4 2천년 전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태어나시기까지 하늘은 많은 준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 가정을 이루고 하나된

국가를 만들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그러나 그때 준비되고 책임을 진 중심인물들이 하늘의

깊은 뜻이나 사정보다도 현실문제에 급급하여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모시지 못함으로써 끝내 십자가에 보내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부활 이후 2천년 동안 내려오는 기독교문화를 중심삼고 새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

한 신부로서의 모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늘은 무지한 인간들을 깨우치며 역사해 오셨습니다. 하늘은 한국을 선민의 나

라로 택하시고, 한국이 짧은 기독교 역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해방 전후를 통해서 새 주님을 맞기 위한 내적 준비를 하

는 단체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복중교를 만든 허호빈씨 부부를 통해 하늘은 내적으로 어떻게 재림주님을 모셔야 하는지를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서 33년 생애노정을 걸으실 때까지의 불행했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전

체 의복을 각각 나이에 맞춰서 만들도록 하는 등 모든 준비를 시키셨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텔에스

테)

 

 참어머님에게 결실된 신령역사 기반

참아버님께서는 ‘김성도씨를 중심한 성주교와 허호빈씨 중심의 복중교가 대모님을 거쳐 어머니에게까지 연결되어 나왔다.

’고 말씀하셨다. 특히 홍순애 대모님은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해 신령교단인 성주교와 복중교에 다니면서 많은 정성을 들

이고 헌신하였다. 그런 과정에서 허호빈씨 모친이 참어머님께 ‘하늘의 신부가 되실 분이다.’라고 축복하였는데, 이는 모

든 신령역사의 정성 기반이 대모님을 거쳐 참어머님께로 승계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p. 143)

 

5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아버지 어머니가 참부모님의 이름을 갖게 되기까지 과거 뿌리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

나 좋은 환경, 좋은 가족, 좋은 혈통을 어떻게 마지막까지 잘 장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대모님은 1914년 음력 2월 22일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셨고, 일생을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살아오신 분입니다. 지금까지

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살았지만 대모님의 일생은 그것과는 다른 길을 걸으셨습니다.

6 2천년 전에 이스라엘 나라에도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내적인 준비가 많았듯이 해방 전 한국에도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단체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복귀섭리역사를 내면적으로 해 나오던 단체들도 많았는데 외할머니와 대모님은 그런 단

체들을 찾아다니면서 오로지 뜻만을 위해, 오로지 주님을 만날 그날을 준비하기 위해 살아오셨습니다. 결국 그러한 신앙생

활이 나를 이 자리에까지 인도하였습니다. 외할머니와 대모님은 항상 깊은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항상 분별되고 정갈한

생활, 깨끗한 생활을 하셨습니다. 나의 생활은 대개 대모님으로부터 배웠으며 외할머니에게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참어머

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텔에스테)

7 조원모 외할머니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신앙심과 애국심이 뛰어나셨고 모든 일에 열성적이셨습니다. 1919

년 3?1만세운동 당시 만 다섯 살이 된 대모님을 등에 업고 그 대열에 끼어서 만세운동을 하시던 사진을 본 기억이 있습니

다. 그 정도로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대모님도 이러한 외할머니의 열성적 신앙생활의 영향을 받아서 열아홉 살까지 장로교

신앙을 하셨습니다. 철산에서 김성도씨가 교주로 있는 성주교가 활발한 모임을 갖고 있었는데, 외할머니와 대모님은 그곳

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8 내가 태어난 이듬해인 1944년쯤 대모님은 조원모 외할머니와 함께 복중교에 들어가서 주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하셨습

니다. 허호빈씨가 하루는 여자들은 모두 옷을 한 벌씩 해봐야 재림주님이 현현하시더라도 부끄럽지 않다고 하면서 대모님

에게 오후 1시쯤 되었는데 밤이 되기 전까지 옷 한 벌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보통사람의 옷 같으면 몇 시간 만에도 만들

수 있겠지만 주님의 옷을 짓는 일이었기에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모님은 순종했습니다. 손이 벌벌 떨렸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해냈습니다. 하루는 대모님이 밤낮 영적으로 재림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허호빈씨가 몹시 부

러워 ‘몽시에라도 재림주님을 한번 뵈었으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자 몽시가 있었습니다. 몽

시에 대모님이 개끗한 초가삼간에서 아래위 흰색 옷을 입고 부엌에서 진지를 준비한 뒤 물 묻은 손을 앞치마에 문지르며

나오는데, 외할머니가 이 방은 누구도 못 들어가는 방이라고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꾸도 안 하고 공손하게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 얌전하게 앉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건장한 분이 동쪽에다 상을 하나 놓고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앉아서 공부하다가 척 돌아앉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그분이 ‘내가 너 하나 찾으려고 이와 같이 공부를 한다.’고 했

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고 황공한지 눈물이 저절로 나고 무엇이라 형언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분의

손을 잡고 울다가 깨었답니다. 깨어나서야 ‘그것 참 이상하다. 그분이 아마 재림주님이신가 보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대모님은 몽시를 통해 참아버님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9 허호빈씨가 대모님에게 ‘하늘에서 재림주님 내외분이 신으실 갖신과 사모를 안주에서 해 오라고 하시네.’라면서 자기

가 받은 계시를 전해 주었습니다. 대모님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안주에서 갖신과 사모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집을 찾아

가서는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주세요. 돈은 달라는 대로 줄 터이니 최고로 만드세요.’라고 하면서 치수를 적어 주고 왔

습니다. 일주일 정도 있다가 가서 보니 갖신은 잘 만들었는데 사모가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그 사모를 받아들자마자 팔에

서부터 저려 오기 시작하더니 하늘이 노랗게 보이고 아예 몸이 꼼짝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그 집 방바닥에 발이 붙

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자 몸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대모님은 눈을 부릅뜨고

사모를 만든 분에게 야단을 쳤더니 벌벌 떨면서 다시 잘 만들어 놓겠다고 하였습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가 보니 그때는

정말 마음에 들게 잘 만들어 놓았답니다. 돈을 치르고 평양에 가지고 나오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 얘기를 허호빈씨에게

했더니 웃으면서 좋아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달쯤 후에 또 몽시를 보았습니다. 대모님은 몽시를 아주 똑똑히 보시

는 편입니다. 그런데 한 달 전에 본 그분이 다시 오시더니 ‘내가 북을 더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될 것이니 네가 제일 아

끼는 이불과 요와 양복 한 벌을 배낭에 넣어달라!’고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고 집에 들어

가니 이상하게도 이불과 요가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양복도 연한 색이면서 천이 좋은 것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

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고 기가 막힌 일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정성껏 싸서 배낭에 넣어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것

을 둘러메시면서 ‘내가 3년 있다가 올 거니까 너는 3년 동안 마음 변치 말고 기다려라!’라고 하시더니 북쪽을 향해 휘파

람을 불면서 혼자 외롭게 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대모님은 한없이 울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러 가시

는 모습이 그렇게 외롭게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간에 마음이 변할 리가 업지만 ‘아무것도 아닌 나를 보시고 3년

동안 변치 말고 있으라는 황공한 말씀을 하고 가시는구나.’라며 울다가 꿈에서 깨셨습니다. 그렇게 대모님은 재림주님을

미리 보신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p. 146

10 1946년 8월 복중교인 가운데 한 사람이 공산당국에 밀고하여 허호빈씨와 복중교 간부들이 경찰에 의해 평양 대동보안서

에 구금되었습니다. 내무서원들이 허호빈씨에게 ‘네 복중에 있는 예수가 언제 나오느냐?’라고 물으면 며칠 있다가 나오

신다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자꾸 그런 지시가 내렸던 것입니다. 허호빈씨는 재림주님이 감옥에서 나오실 일시를 말했기 때

문에 20~30명의 교인들이 흰옷을 입고 매일 감옥 문 밖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무서원들이 그간 지어 놓은 옷을 몽땅

싣고 갔습니다. 하늘에서 다시 만들라는 지시가 내려 1년여 동안 정성들여 다시 그만큼을 만들었지만 그때까지도 허호빈씨

는 출옥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11 1946년 6월경에 아버님께서는 서울을 떠나 북한 평양으로 가셔서 경창리에서 집회소를 열고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 무

렵 북한 공산당국은 종교단체에 대한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복중교의 허호빈씨 등이 종교를 사칭한 죄목으로 입건되었을

때 아버님께서도 그와 유사한 단체 지도자요 이승만의 첩자라른 등의 혐의로 대동보안서에 구금되셨습니다. 특히 섭리적

신부격으로 준비된 복중교가 신랑격인 아버님을 스스로 찾아오지 못하자 아버님께서 두 차례 사람을 보내 권고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끝내 거부한 결과 하나님은 옥중에까지 찾아 나선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8월 11일부터 100일간 옥고를 치르시

며 허호빈씨와 접촉하려고 수차례 조치 하셨지만 허호빈씨는 끝내 아버님이 누구인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러한 섭리적 선

처를 외면한 채 불신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아버님께서는 11월 21일 가혹한 고문으로 인해 빈사지경의 상태에서 방면되

셨습니다. 하늘의 가호가 함께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복중교 간부들은 그 무렵 고문치사를 당하고 그 후 6?25전쟁으

로 인해 전몰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늘의 축복과 은사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못한 섭리적 사명자들의 결말이 얼마나 가혹

하고 냉엄한가를 교훈해 주는 산 역사였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p. 147

12 대모님과 조원모 외할머니는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신앙생활로 평생을 일관하셨습니다. 세상과 타렵하

거나 안일한 가정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전적으로 하늘 앞에 봉사하며 지성을 다하셨습니다. 대모님이 주님을 맞이하기 위

해서 역사적인 수난길을 걸어 나왔기 때문에 나도 거기에 동참한 것입니다. 나도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뜻을 위해 가

는 길이라면 무엇이든지 희생해 나왔기 때문에 우리 가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13 대모님의 생애처럼 여러분도 자랑스럽게 살아야 됩니다. 참부모님의 양가 부모 네 분 중에서 대모님이 가장 마지막까지

아버님을 보필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대모님’이라고 칭호를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대모의 칭호를 받기까지

하늘만이 아는 피눈물 나는 정성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아버님을 모시기 전에는 재림주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고,

아버님을 만나고 나서는 참부모님 가정을 위해서 더욱더 정성을 들이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잘 알고 계셨기 때문

입니다. 우리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사탄과의 싸움을 하셨던 것입니다. 대모님은 10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참부모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참어머님, 1989.12.02, 이스트가든)

14 앞으로 여러부은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뜻을 위해 아끼라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과 일국가, 남북통일을 위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할 수 있어야 됩니다. 자기 집을 돌보

아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붉게 불타오르는 그 한 심정뿐입니다. 그러니까 대모님과 마

찬가지로 24시간을 하나님의 뜻과 부모님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한 생각으로 살아야 됩니다. 대모님에게는 그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그 외에는 생각도 안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존경해야 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모라는 이름을 내가

내려 준 것입니다. (208-346, 1990.11.21)

15 대모님은 부모님 성혼 이후 노동자의 아내로부터 황족까지 별의별 여자들이 어머니를 치는 판국을 수습하는 데에 수고

하였습니다. 어머니 혼자로는 이것을 견디지 못하겠으니 3대에 걸쳐서 맞아야 됩니다. 여기에 계대를 놓는 데 있어서 책임

을 한 할머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버님이 대모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여자들이 갈 사랑의 길에서 태산준령처럼 막혀

있는 담을 헐어 버리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뒤집어씌우기 때문에 모든 짐은 나에게 지워 달라고 통곡하고 그 일을 해 나왔

습니다. 부모님 가정의 모든 걱정을 해원해 달라고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스러운 희생의 길을 통하고 국가기준

을 넘고 세계기준을 넘어서 통일천하를 향하고 해방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시대에 온 것입니다. 이 전환시기에 자기 책

임을 다하고 갔고 충심으로 모두 모셔야 할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대모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분의 일편단심의

심정을 이어받고 자기 후손들 앞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올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 할머니는 하나님을 모시기 위

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여러분 가정에 모시는데 있어서 그 이상 일편단심 충정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1989년 11월 4

일 휘호를 충심봉신(忠心奉身)이라고 했는데, 충성스러운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지고 생축의 제물이 되는 길을 다 간 이 할

머니처럼 가게 될 때에는 핍박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195-152, 1989.11.07) p. 148

16 대모님은 일생 동안 오로지 한 곳을 향해서 신앙생활을 해오신 분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새로운 섭리역사에 있어서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선포하고 새로운 교단을 마련한 모든 역사에 처음부터 참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성주교를 중심삼고 어머니 계통을 이은 것은 김성도씨가 1대조입니다. 또 한 갈래가 복중교의 허호빈

씨입니다. 그 계통으로 신앙의 주류적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고 오시는 재림주를 모시기 위해 선발주자로 달려오신 분이 대

모님입니다. 어머님을 낳아서 3대의 해와적 역사를 거쳤는데, 어머님시대에 와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뜻을 암암리에 알고

준비해 나온 할머니라는 것입니다. 그간에 있었던 그 수고라는 것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형제라든가

친척이라든가 동지, 모두가 몰이해하는 이 길을 홀로 나오며 생식을 하면서 별의별 역사를 다 거쳐 왔습니다. 끝까지 자기

의 중심사상을 굽히지 않고 나옴으로써 어머님이 아버님과 만날 수 있는 기대를 조성했습니다. (265-009, 1994.11.07) p.

148

 

제3장 참아버님의 섭리적 준비시절

1절 자연과 더불어 보낸 어린 시절

 

 자연과 함께하며 얻은 교훈

참아버님께서는 초등학교 졸업 무렵까지 18년간 고향인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주변 20~30리 안팎을 활동 무대로 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셨다. 자연에서 깨달음을 얻는 중요한 기간이었다. 참아버님께서는 궁금증과 호기심과 탐구 열의가 남달랐으며

, 전형적인 농촌 환경 가운데서 다채롭고 다양한 정서와 자질을 함양하셨다. 특히 새나 곤충들을 통해 어미들의 새끼 사랑

을 관찰하면서 인간 사랑의 이치를 확인하는 등 모든 사물이 참아버님께는 정서적인 친구가 되고 교재가 되었다. (p. 149)

 

1 자라는 데 있어서 정서적으로 많은 교재를 남겨 주는 곳이 고향입니다. 산을 바라볼 때에도 잊을 수 없는 정서적인 그물

이 쳐져 있습니다. 또 개울을 본 때에도 그렇습니다. 개울에는 수많은 물고기가 살고 수많은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런 것들을 전부 배움의 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자기가 크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지식을 공급받는 데에 잊을 수 없는 기본

적인 교재가 되는 것입니다. 산하에 있는 동물과 식물, 자연계의 모든 것을 교재로 삼아 자기가 내적으로 자라는 데 있어

서 풍요로움을 갖추어 주는 많은 재료를 남기는 곳이 고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향 산천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187

-294, 1989.02.12)

2 내가 사는 땅, 내가 보고 있는 주변의 마을과 산등성이, 산 너머의 지역까지 보겠다고 생각하면 어디든지 가 보았습니다

. 나는 어릴 때 그랬습니다. 거기에 저수지가 있으면 저수지에 있는 물고기라는 물고기는 다 잡아 보았습니다. 안 잡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훤하게 압니다. 가재는 물론이고 물고기도 많이 있는 곳이 어디고, 산짐승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조사했기 때문에 물고기를 잡으로 갈 때 어디에 가면 잘 잡힌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271-259, 1995.08.28)

3 나는 매일같이 산에 다녔지 평지에서 보내지 않았습니다. 산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산에 가면 꽃도 많고, 새들도 많고,

산짐승도 많고, 박물관처럼 없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자연에서 배워 만든 것이 많습니다. 자연을 사랑해야

됩니다. 나는 보름달이 뜨게 되면 잠을 집에서 안 자려고 했습니다. 솔밭에 갑니다. 내가 자란 거기에는 늑대도 있고 호랑

이도 있었습니다. 달밤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모릅니다. 큰 소나무 아래에는 솔잎이 많고 풀도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비가

오더라도 거기에 앉거나 누워도 젖지 않습니다. 얼마나 멋진지 모릅니다. 그런 데 가서 밝은 달을 보게 되면 불어오는 바

람소리가 신비롭습니다. 그리고 바람에 큰 나무가 흔들리면 오색 가지 빛깔로 반사됩니다. 거기에 취합니다. 이상은 것은

나무와 나무끼리 부딪치면서 나는 소리가 사람 말소리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통일원리가 그러한 자연 가운데 다 있는 것이

지 다른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562-165, 2007.05.06) p. 150

4 나는 자연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산에 가서 앉아 있다가 낮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큰 나무에 기대 자연 가운데서

낮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물을 뜯어 먹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서적인 인간으로서 자랄

수 있는 기본적인 교재를 나한테 제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천에 있는 나무가 다 같은 나무라도 모양 모양이 인상에

남습니다. 정서적인 면에 있어서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하나의 교재, 박물관이라는 것입니다. (187-295,

1989.02.12)

5 우리 동네에 찾아오는 철새를 내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것이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철새는 새끼를 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어디에서 새끼를 칠 것인가, 어째서 여기에 나타났는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그 새가 나타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주변에 둥지가 있든가, 물을 먹으러 왔든가 두 가지일 것입니다. 물을 먹는데 좋은 물을 먹어야 하니까 좋

은 물을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샘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샘을 찾아봐서 좋은 샘이 있다면 틀림없이 그 샘물을 먹으

러 오는 것입니다. 샘을 찾아서 2주일쯤 지켜보았습니다. 틀림없이 물을 먹으러 올테이까 매일같이 아침부터 가서 지키는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새를 발견했습니다.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새들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180-245,

1988.08.22)

6 고향에 개울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사는 물고기라는 물고기는 다 잡아 보았습니다. 미꾸라지도 있고, 뱀장어도 있고 별

의별 오만 가지 담수고기가 있는데 그것들을 다 잡아 보았습니다. 이들 고기를 큰 못이 있었다면 거기에 집어넣었을 것입

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도 물고기를 기르는데, 그때 그럴 수 있는 못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때는 철이 없으니

까 물구덩이를 파서 잡아넣었습니다. 물고기는 어느 물에서나 다 사는 줄 알았습니다. 하룻밤 자고 나니 물고기가 다 죽어

버렸습니다. 그 사정도 모르고 ‘정성들여서 널 살려 주려고 하는데 왜 죽었느냐?’라며 슬퍼했습니다. 그것을 보면 나는

정적인 사람입니다. 죽은 물고기를 보고도 ‘야, 네 엄마가 울겠구나. 내가 울어줄게.’라고 하면서 혼자 울었습니다.

(184-294, 1989.02.12)

7 내가 뱀장어를 잡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었습니다. 바다가 우리 집에서 20여 리 떨어져 있었는데 나는 남들보다 빠른 시

간에 갔다 왔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쪼끔눈이’라고 불렸는데 쪼끔눈이가 뱀장어를 하루에도 수십 마리씩 잡아서 찜을

해 가지고 돼지를 먹이고 소를 먹인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손님이 와서 뱀장어 얘기를 하면 나는 준비하라고 말

을 해놓고 뱀장어를 잡으러 뛰쳐나갑니다.  식사 때에 맞춰서 뱀장어를 잡아다가 손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고

그랬습니다. 뱀장어탕, 뱀장어찜을 먹겠다고 타령하다가 실컷 먹게 되는 것입니다. (615-148, 2009.08.22)

8 만물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미물의 동물까지도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추게 될 때에

는 당당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강아지도 사람의 사랑을 원하고, 참새도 사람의 원하고, 거

미도 사람의 사랑을 원합니다. 전부 주인의 사랑을 받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내가 새를 잡는 데에 챔피언이었습

니다. 그래서 내가 새라는 새는 못 잡아 본 것이 없습니다. 철새들도 못 잡으면 밤잠을 못 잤습니다. 철부지였을 때에는

그랬지만 철이 들고 나서는 그 새들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고 샘을 파 주었습니다. 내가 정성을 들여 샘을 파놓으면 새가

와서 물을 먹더라는 것입니다. 또 내가 먹을 것을 갖다 주면 그것을 먹고, 내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더라도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람을 좋아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만물의 주인이기 때문

입니다. (173-027, 1988.02.01)

9 동물들도 봄이 되면 다 사랑의 짝을 찾아 헤맵니다. 새들도 그렇고, 곤충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이 되어 곤충이

우는 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그 우는 소리는 딱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배고파 우는 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짝을

만나고 싶어서 우는 소리입니다. 신호가 간단합니다. 배가 고프니 친구와 같이 무엇을 먹으러 가자. 그다음엔 좋은 상대를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살았기 때문에 곤충을 참 많이 잡아 보았습니다. 또 안 잡아 본 동물이 없습니다. 살

쾡이로부터 너구리, 토끼를 비롯해 다 잡아 보았습니다. 그것은 흥미진진합니다. 그것들이 혼자 사는 줄 알았는데 다 짝이

있었습니다. 전부 쌍쌍입니다. 곤충세계 조류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140-296, 1986.02.14) p. 152

10 나는 잣나무를 사랑합니다. 잣나무에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열매가 달리기 때문입니다. 또 잣은 아무나 까먹지 못합니

다. 돌멩이를 가지고 깨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까면 된다 하는 그 방법을 알아 가지고 까더라도 정확히 때려야 껍질

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아무나 못 까먹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심더라도 얼어 터져야 순이 납니다. 정반대되는 때에 심습

니다. 봄철에 심는 것이 아니라 가을에 심어야 됩니다. 얼어야 됩니다. 본질을 들었다 놓더라도 그 본질의 소성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 환경과 여건에 지배받지 않고 반대로 환경 전체를 폭발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봄

을 맞이하여 싹이 나와서 잣나무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엽송입니다. 이것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하나의 중앙선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잣나무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또 이 나무는 아주 잘 자랍니다. 똑바로 올라갑니다. 뿌리

도 똑바르고 순도 똑바로 올라갑니다. (178-119, 1988.06.01)

 

 자립생활의 훈련

참아버님께서는 어린 시절 논갈이, 밭갈이, 모내기, 김매기 등 시골 농사일을 두로 경험하셨다. 특히 벼 콩 옥수수 고구마

등을 잘 키우는 비결, 밭에 거름을 뿌리는 일, 산에서 나뭇잎 긁는 일 등을 익히면서 소년기를 보내셨다. 그리고 양말이나

옷이나 모자도 손수 짜서 사용하는 등 자립생활에 강한 면모를 보이셨다. (p. 152)

 

11 나는 학교에 갔다 오면 옷을 모두 벗어젖히고 앞장서서 일을 합니다. 형님 누나들과 경쟁해도 언제나 앞서 나갔습니다.

농촌에서 왕과 같은 승리적 농군의 칭호를 받지 못하고는 그 농사꾼 세계에서 지도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니 어떤 땅에

콩을 심어야 하고 팥을 심어야 하는지를 훤하게 다 압니다. 땅을 척 보고 ‘여기는 고구마가 잘되는데 왜 이것을 심었어요

?’라고 하면 ‘그것을 어떻게 알아?’라고 합니다. 다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내가 농촌에 가면 농군 중의 농군입

니다. 어촌에 가도 그렇습니다. 배도 만들고 참치를 잡는 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220-333, 1991.10.20) p. 153

12 나는 양말을 직접 짜서 신고 옷도 직접 만들어 입었습니다. 추워지면 모자도 만들어 씁니다. 우리 누나들한테 뜨개질을

내가 가르쳐 줬습니다. 여러분도 뜻을 위해서는 혼자 살 준비도 해야 됩니다. 팬티 같은 것도 통 광목을 갖다 놓고 본을

떠서 만들어 입으면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버선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야야. 버선을 장난삼아 만드는

줄 알았는데 발에 잘 맞는구나!’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것을 전부 연구해 둬야 합니다. 옷도 떠서 입을 줄 알아야

되고, 양말이나 모자도 만들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혼자 살아도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222-271, 1991.11.03)

13 요즘에 내가 그리운 음식이 있습니다. 내가 안 먹어 본 요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의 유명하다는 요리는 다 먹어 봤

지만, 지금도 제일 그리운 요리가 뭐냐? 옛날에 시골에서는 5월 감자고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감자만 먹다가 보리를 수

확해새 보리쌀로 밥을 해먹는 것입니다. 보리쌀도 요즘의 납작보리쌀이 아니고 통보리쌀입니다. 그 통보리쌀을 물에 불렸

다가 밥을 하게 되면 숟가락으로 꽉꽉 눌러서 떠도 알알이 삐져 나갑니다. 그것을 고추장으로 비벼서 먹던 생각이 납니다.

그것이 지금도 그립습니다. 다른 것으로 비비면 맛이 없습니다. 얼큰한 고추장으로 비벼서 불그스름한 것을 한 입 집어 넣

으면 이 사이로 자꾸 나옵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우물우물 먹던 것이 지금도 그립습니다. (212-180, 1991.01.06)

14 시골에 가면 참 재미있고도 멋진 일이 많습니다. 거기에서 모든 것을 연구하고 재료를 수습해서 앞날에 큰 집을 지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농촌에 가면 농사지을 줄도 알고, 바닷가에 가면 어부가 되어

물고기를 잡을 줄도 아는 것입니다. 나는 투망질을 하더라도 새벽에 나갑니다. 이왕 할 바에는 기록을 낸다는 신념으로 하

는 것입니다. 새벽에 첫닭이 울 때에 나가서 별이 뜰 때까지 그 일을 하고 돌아옵니다. 나는 언제나 세계에서 무엇이든지

꼴찌는 안 된다는 주의입니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더라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

에게 절대 안 지는 것입니다. 내가 정성들이는 데도 그렇습니다. (050-303, 1971.11.08) p. 154

 

 눈물과 정이 많은 소년

참아버님께서는 어릴 적부터 눈물이 많으셨다. 지극히 정이 많고 동정심 많은 소년이었다. 새나 물고기를 잡아 집에서 기

르다가 죽으면 어미의 입장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애틋한 동심의 정을 발로하셨다.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사람과 맞서

싸우기도 하셨다. 밥 굶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 부모 몰래 쌀독에서 쌀을 퍼다 주셨고, 출산을 했는데도 양식이

없는 집에는 미역과 쌀을 가져다 주기도 하셨다. 명절 때 새 옷도 갖춰입지 못한 어려운 처지의 친구들을 위해서도 깊은

온정을 베푸셨다. (p. 154)

 

15 여섯 살을 지나 일곱 살이 되면 철이 들 때입니다. 학교에 다닐 나이 때에는 동네 아주머니의 배가 얼마만큼 부르면 언

제쯤 아기를 낳을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나는 그 아주머니에 대해 조사해서 쌀이 없으면 한 달 전부터 쌀을 갖다 주었습니

다. 임신한 아주머니 댁에 미역이 없으면 미역을 사다 주곤 했습니다. 그래서 못사는 사람들이 모든 비밀을 나한테 다 보

고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가을이 되면 밤이라도 따서 나눠 줘야 되고, 옥수수라도 따다가 그 집에

갖다 줘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러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세계 사람을 다 먹여 살리려는 생각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431-107, 2004.01.12)

16 옛날에 동네에서 우리 집이 잘살았습니다. 동네에 못 먹고 못사는 친구들이 도시락으로 조밥이나 보리밥을 싸 와서 먹

으면 바꿔 가지고  먹으면 먹었지 그것을 보고 내 밥을 그냥 못 먹었습니다. 또 친국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갈 돈이 없을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아무개 집 우리 동무 어머니 아버지가 병원에 가게 돈을 달

라고 했습니다. 나이 열한 살쯤 됐을 때 쌀 대두 한 말을 팔아서 누구를 도와주겠다고 아버지한테 선포를 했습니다. 그래

놓고 아버지 몰래 쌀을 한 말을 짊어지고 20리 길을 걸어갔던 생각이 지금도 납니다. 그것을 새끼줄이나 무슨 줄로 묶어서

메고 가야 할 텐데 그냥 메고 가니까 가슴이 얼마나 뛰는지 수없이 헉헉거렸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일생

동안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뜻을 위해서 갈 수 있는 입장에 서게 한 것입니다. (058-082, 1972.06.06) p.

154

17 나는 겨울에 떨면서 지나가는 거지를 보게 되면 밥을 못 먹고 잠을 못잤습니다.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한테 그 거지를 안방에 데려다가 잘 먹여 보내자고 했습니다. 그것이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는 것

이 아니겠습니까? 동네에서 밥을 굶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만 들리면 어떻게 도와줄까 하고 밤잠을 못 잤습니다. 그래서 내

가 어머니 아버지 몰래 쌀독에서 쌀을 퍼내어 주기도 했습니다. (056-035, 1972.05.10)

18 나는 떡을 좋아했습니다. 내가 어머니에게 떡을 해 달라고 하면 농사도 지어야 되고 아들딸 시집 장가도 보내려면 옷감

도 만들어야 되고 하니 바쁘다며 안 해줍니다. 쉴 새 없이 바쁜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자꾸 먹을 것을 해 달라고 하니까

쉬운 것, 팥법벅떡이나 시루떡 같은 것을 합니다. 큰 시루에다 떡을 해놓게 되면 그것이 사흘도 못 갑니다. 전부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동네에 대한 걱정이 있으면 잠을 못 잡니다. 그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늘이 그러한 심정을 지도하지

않았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동네에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지 잘살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동네에 무슨 일

이 있으면 그것을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 일같이 알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천성이 그래야 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이므로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그 울타

리에 기대어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056-035, 1972.05. 10)

19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서 수백 통의 양봉을 했습니다. 양봉을 하게 되면 원판대기를 딱 붙여 놓는데, 그렇게 해놓으

면 거기에 벌들이 둥지를 틀어서 꿀을 저장할 곳을 만듭니다. 집은 스스로 만듭니다. 그 원판이 비쌉니다. 그것을 캐비닛

같은 데에 쌓아 놓는데 그것을 찾아서 전부 짓이깁니다. 시골에 가게 되면 기름이 없어서 불을 못 켜는 집이 있습니다. 그

런 집에 석유는 못 주더라도 촛불이라도 켜라고 하며 그것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견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 짓이겨서 일일이 배급을 주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돈으로 얼마 하는지 내가 철부지였으니까 몰

랐습니다. 그래서 아버지한테 혼쭐이 났습니다. 혼쭐이 났지만 절대 잘못했다는 이야기는 안 합니다. 아버지가 중간쯤 가

다가 끝내더라는 것입니다. (163-159, 1987.05.01)

20 한 장애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눈이 안 보이고 부인은 신체에 장애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가 동네에서 모범적인

부부였습니다. 언제나 부인이 절뚝거리면서도 지팡이를 짚고 남편을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입도 틀어졌고 오만 가지 장애

를 가지고 있는데, 그 부인을 남편이 미인 이상으로 사랑한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어디 가서 살 데가 없으니까 반드시 우

리 방앗간을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적만 있기 때문에 내가 이불도 갖다 주고 담요도 갖다 주곤 했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나를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슬퍼서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420-211,

2003.10.11) p. 156

21 나도 여러분같이 발랄하고 희망에 벅찬 청춘시대가 있었습니다. 내가 이 뜻을 알기 전부터 불쌍한 사람의 친국가 되겠

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못사는 사람한테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있더라도 잘살고 드센 집 아이들과는 친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의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동네에서 밥을 못 먹는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내가 잠을 안 자고라고 그것을

해결해 주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되고 모든 사람의 친구 이상의 길을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17-018, 1982.01.30)

 

 불요불굴의 성격과 예견 능력

참아버님께서는 어릴 때부터 집요하게 한길을 파고드는 성격과 악착같은 승부근성의 소유자였다. 옳다고 판단하면 절대 미

루거나 기다리지 않았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셨다. 이렇듯 어린 시절은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성해야 될 참부모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기르는 기간이었다. 그리고 참아버님은 어린 시절부터 인근 사람들의 병고와 재난을 예견하는 등 특별한 영

적 감별력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셨다. (p. 156)

 

22 어머니 아버지, 동네 전부가 나를 믿고 있었습니다. 문씨 가문의 무섭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씨름이든

권투든 못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3등 이하로 떨어지는 법이 없었습니다. 1등을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1

등 하는 사람의 두 배, 세 배 노력하는데 왜 1등을 못합니까?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지의 인생문제 종교

문제의 근본, 뿌리를 파서 뒤집은 것입니다. 성격이 한번 손을 대면 끝나기 전에는 밥 먹는 것, 잠자는 것도 잊어버립니다

. 탕감복귀에 제일 필요한 성격입니다. (319-112, 2000.03.17)

23 나는 울기 시작하면 한 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별명이 ‘하루울이’였습니다. 하루 종일 울고 나야 그치

기 때문에 하루울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또 우는 것도 가만히 앉아서 울지 않고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었습니다.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다 나와 가지고 구경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해서는 자던 사람들까지 깨게끔

울었습니다. 큰일 난 것처럼 계속 울었습니다. 목이 붓고 쉬게 되어서 나중에는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울어도 가만히 앉아서 우는 것이 아닙니다. 훌떡훌떡 뛰면서 상처가 나서 살이 터져 피투성이가 되게 하면 울었습니다. 그

만하면 내가 어떤 성격이라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가만 보면 하나님이 참으로 지혜로우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한번 한다고 결심하면 죽기 전에는 놓지 않습니다. (050-297, 1971.11.08) p. 157

24 나는 성격이 적극적이고 건강하기 때문에 활동 반경이 보통 사람의 3배는 되었습니다. 눈이 내리게 되면 잠을 안 잡니

다. 밤에 족제비 사냥을 나가는 것입니다. 배고픈 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상당히 고생

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지독한 사람입니다. 벌써 10대를 넘어서는 어머니 아버지를 조종했습니다. 그만했기 때문에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잘못했다가는 걸려 들어가는데 그 뿌리에 어머니 아버지가 항복 안 하고는 안 되었습니다. 나는

뼈가 부러져도 양보를 안 합니다. 죽어도 양보를 안 한다는 것입니다. 잘못했다고 한마디를 하라고 하는데도 대답을 안 합

니다.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잘못했다고 대답을 합니까? (136-132, 1985.12.22)

25 나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악착같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내가 싸워서 상대의 항복을 받아내지 않으

면 석 달, 넉 달 동안 잠을 못 잔 사람입니다. 그렇게 악착같은 사나이입니다. 무섭다면 누구보다 무서운 사나이라는 것입

니다. 남에게 지는 것을 절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져 본 적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해서 꼭 이기지 질 것은 생각도 안

합니다. 벌써 질 것, 이길 것을 다 압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죽기 아니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

다. (056-284, 1972.05.18)

26 나는 성격이 굉장히 급한 사람입니다. 욕을 한마디 먹더라도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누구한테 한 대 맞게 되면 못 견

디는 사람입니다. 또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런 기질과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없습

니다. 무슨 운동을 해도 내가 이기고 만다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머리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 나에게 비참한 경

지, 이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경지가 몇 십번, 몇 백번 있었겠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창피하다면 그 이상 창피할 수 없는

경지가 한두 번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을 다 극복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불같은 성격이 있을 터인데, 성격대로 한번 하게 되면 세계를 전부 쓸어버릴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도 하나님은 그것을 꿋

꿋이 참으셨기 때문에 세상이 남아졌다는 것입니다. (065-328, 1973.03.04) p. 158

27 내가 젊어서는 내 나이 또래와 씨름을 해서 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 동네의 나보다 세 살 더 먹은 사람과 씨름해서 내

가 한번 졌습니다. 시골에서 산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아카시아나무는 봄철이 되어 물이 올랐을 때 껍질을 벗기면 소나무

껍질 벗겨지듯이 벗겨집니다. 그래서 봄철에 물이 오를 때 자꾸 휘면 껍질이 떨어지니 그것을 쭉 벗기는데, 이것이 질깁니

다. 이 아카시아나무와 씨름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너를 내가 깔고 앉기 전에는 밥을 안 먹는다!’이래 가지고 6

개월 만에 그를 타고 앉았습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는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139-

052, 1986.01.26)

28 내가 여덟 살 때부터 누님, 사돈의 팔촌, 동네방네 사람들까지 시집 장가갈 때 사진을 보고 결혼을 많이 시켰습니다.

어렸을 때에도 내가 ‘오늘 비가 온다.’고 하면 비가 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내에 이 동네에서 사람이 하나 죽는다

.’고 하면 죽었습니다. 그러한 일화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려는 사람이 나한테 상대 될 사람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야야야, 이것 좀 봐 다오. 좋겠니, 나쁘겠니?’라고 묻습니다. 척 보고 ‘나빠.’라고 하면 반드시 나쁜 것입니다.

보는 것도 오래 안 봅니다. 보고서 ‘좋아.’라고 하면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13-236,

1981.05.08)

29 내가 우리 동네에서는 오산집 작은아이로 통했습니다. 눈이 작았기 때문에 동네에서 ‘오산집 쪼끔눈이’라고 하면 나

인 줄 압니다. 눈이 얼마나 작은지 어머니가 나를 낳고 눈이 없다고 하면서 한참 들여다봤다는 것입니다. 눈을 벌려 보니

까 깜빡깜박 해서 안심했다고 합니다. 그런 눈이 필요한 것입니다. 먼 데를 볼 수 있는 소질을 타고났기 때문에 오늘날 세

상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심정과 사정까지 해부해서 논리적으로 해부학을 만든 사나이입니다. 이런 가치를 알게 되면 세계

가 나만 따라 다니려고 할 것입니다. 나를 찾아보려는 행렬이 현해탄을 건너 태평양 복판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204-

089, 1990.07.01) p. 159

30 내가 소도 볼 줄 압니다. 판매장에서 소를 보고 ‘저 소 나쁘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 소는 못 파는 것입니다. 소는

목덜미가 잘 생겨야 되고, 앞발이 잘생겨야 되고, 뒷모습이 잘 생겨야 되고, 허리가 잘생겨야 됩니다. 이 네 가지가 잘생

겨야 좋은 소입니다. 옛날에 아버지가 소를 사러 가면 내가 따라가서 감정해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모르는 소에 대한 이야

기를 해주니까 ‘너 그거 어떻게 알아?’라고 했습니다. 나는 벌써 복중에서부터 배워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날 세계에서 누구도 못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20-138, 1982.10.05)

31 내가 옛날 어린 시절에 거리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어떤 느낌이 오는지 알아보곤 했습니다. ‘저 사람은 틀림

없이 이렇다.’라고 생각될 때, 그것이 진짜 맞는지 안 맞는지 따라가면서 타진해 보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당신이

이랬지요?’라고 물어봅니다. 그것은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벌써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이런 사람이지요?’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알지요?’라며 놀랍니다. 틀림없이 맞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저 방에 누가 있

느냐, 좋은 일을 하고 있느냐 나쁜 일을 하고 있느냐, 좋은 사람이 살고 있느냐 나쁜 사람이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을 대번

에 알 수 있습니다. (040-298, 1971.02.07)

 

2절 하나님의 소명

 탕감길을 간 가족들

참아버님께서 하늘로부터 소명을 받게 된 전후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혹독한 탕감을 치러야 했다. 16세 무렵까지 온갖

시련이 몰아쳤다. 사탄의 마지막 참소조건까지 청산지어 완전한 하늘 편 승리의 기점을 확정짓기 위하여 섭리상 불가피한

희생이 뒤따랐다. 3대에 걸쳐 형제들이 객사하거나 행방불명되었다. 더군다나 참아버님의 6남7녀 중 각별히 애정 깊었던

다섯 남매가 연달아 요절하였다. 하늘은 참아버님께서 세상에 마음을 두고 의지할 만한 인연과 관심을 갖는 외적 환경들을

모조리 끊어 버렸다.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없는 긴장된 나날을 일생 동안 거쳐 오신 것이다. (p.

160)

 

1 통일교회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누구나 탕감노정을 거쳐 가야 합니다. 내가 열여섯 살 때 이 길을 출발하게 되었는

데, 그때에는 열세 형제 가운데 여덟만 남고 다섯이 죽었습니다. 또 개가 죽고 소가 죽고 말이 죽었습니다. 도깨비놀음이

발동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도깨비장난 같은 일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수수께기 같은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 가

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파탄시키기 위한 악마의 궤계(詭計)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만국을 대

표해서 승리의 패권을 잡기 위해서는 그 싸움터에서 혈족 끝을 중심삼고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내용을 제시해야 되고,

본인 자신의 역사성에 있어서도 세계 만민, 세계 인류 앞에 대표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일국을 창건하는 데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214-215, 1991.02.02) p. 160

2 영적인 현상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이는 곳에서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사탄은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아버님의 일가를 망칠 계획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형님과 누나가 미쳐서 아주 큰일이 났었습니다. 젊었

을 때 그러한 영적인 배경과 영적 세계의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미친 줄 알았던 형이 가만히 보니 뭔가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야기할 때에 형님이 혼잣말처럼 하는데, 그 내용이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방법이 때에 따라서

달랐습니다. 하루 종일 몇 명의 영인들이 와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버님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227-116, 1992.02.11)

3 나 자신에게 제일 가까웠던 친구들, 하늘에서 축복해 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친구들은 다 데려갔습니다. 세상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다 잘라 버린 것입니다. 그들 중에는 평안북도 사람도 있었고 황해도 사람도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제일 가까웠던 친구들을 다 데려가 버린 것입니다. 또 내가 제일 사랑하던 손아래 여동생을 데려가 버렸습니다. 우리 집에

는 딸이 많았지만 이모 집에는 딸이 없었기 때문에 이모의 간청에 의해 그 동생이 이모 집에 가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나

는 언제나 그 동생을 위해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 동생은 오빠에 대해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빠로서 동생에게 좋

은 일이 있으면 어떠한 일이라도 다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기대까지도 다 잘라 버렸습니다. 여동생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남동생도 데려갔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탕감에는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

던 것입니다. (029-210, 1970.02) p. 161

4 나를 사랑하던 친구들은 전부 영계에서 데려갔습니다. 왜 그들은 영계에서 데려갔는가 하는 것을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들과 사정을 나눌까봐 그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뜻을 책임지고 나가는 내가 그들과 사적인 정을 나눌 우려가 있

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세상에서 관심을 갖는 사람은 모두 데려가 버렸습니다. 이런 것을 잘 알기 때문

에 다른 길로 가려야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못나서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022-124, 1969.02.02)

 

 16세 때 하나님의 부름을 받다

참아버님께서는 장로교회에 입교할 무렵 신학문 수학과 함께 사고의 폭과 깊이가 넓고 깊어지면서 장래문제와 현실문제에

대한 심각한 의문들에 봉착하셨다. 영문 모를 집안의 환란과 더불어 일제 치하 민족의 비참상, 그리고 약소민족의 고통과

비애를 깊이 체감하셨다. 동시에 인생의 근본문제들에 대해 고심하면서 해결점을 찾고자 몸부림치셨다. 그러던 중 정주보

통학교 전학 직후 16세 되던 해인 1935년 4월 17일 새벽, 오랜 시간 눈물어린 산상기도 중에 예수님의 현현을 체험하게 된

다. 예수님께서는 심오하고 놀라운 사실들을 많이 말씀하셨고, 그 후 여러 번 직접 대화를 나누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

님으로부터 천명(天命)을 받으신 이후 고향과 서울 유학, 그리고 일본 도쿄 유학을 거치면서 장래 섭리적 사명자로서 책임

의식 체득과 신앙을 심화하는 준비기간을 보내셨다. (p. 161)

 

5 나는 16세 되던 해에 예수님을 만나 깊은 영적인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계시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특별한

만남이 있은 이후로 지금까지 살아 계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포함한 영계의 성현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 나왔습니다. 그

내용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서 나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087-285, 1976)

6 내가 초라한 입장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는 경험을 하기 시작한 것은 16세 때부터였습니다. 나는 소년시대부터 인

생에 관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기본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죽은 후에 우리의 생명은 그대로 계속되는 것일까? 또 하나님은 전능하신가 혹은 무력하

신가? 만일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하나님은 왜 인류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는가? 이 지구상에는 왜 수많은 고통

이 존재하는가?’ 그후부터 9년 동안 나는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

에 걸쳐 영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점차적으로 하나님은 놀랄 만한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길고 긴 어두

운 밤이 지나가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 진리 안에서 영광스러운 새로운 문화의 서광을 볼 수가 있었습

니다. 신약성서에 기초를 둔 이 특별한 계시는 유대교의 가르침보다 훨씬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이 계시는 모든 종교를 포

섭하여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이 계시는 오늘날 원리라고 부르고 있고, 하나님으

로부터 이 원리를 땅끝까지 전파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102-288, 1979.01) p. 162

7 16세 때 얼마만큼 심각한 자리에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제일 어렵고, 예수님과 종교단체들이 제일 어려운 최후의

때였습니다. 한국이 일본 치하에 들어가서 코너에 물려서 갈 데가 없는 삼각지대에 있었습니다. 하늘땅과 하나님도, 5대

성인들도, 종교권도 전부가 한 점에 모였습니다. 그러니 나도 이 한 점에 소명적 책임이 있으니까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

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니까 나를 중심삼은 가정이라든가 한국 자체가 지극히 심각한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밥을 먹으려야 밥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다 보입니다. 순식간에 천하가 다 무너지겠는데,

그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했겠느냐는 것입니다. (554-257, 2007.02.04)

8 내가 받은 새로운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아주 명백하게 밝힌 것입니다. 그 뜻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통일교

회는 또 다른 하나의 종파가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중심한 개인,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 하나님을 중심한 국

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라는 개념을 명백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087-254, 1976) p. 162

9 아담 해와가 16세에 타락했으니 본성적 내연을 중심삼고 하늘이 아담 해와를 길러 오신 심정의 맥을 탈 수 있었던 것은

어릴 때부터 16세까지입니다. 특별히 하늘이 나를 택해 세워서 길러 나왔기 때문에 16세에 비로소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

들어 나가야 됩니다. 나는 본연의 16세의 심정적 인연과 연결되어서 자랐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나를 따라와야 됩니다. 사

탄은 형님의 자리, 할아버지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 종교권에 앞서서 국가의 자리에서 치리해 나왔습니다. 주관해 나왔다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엇갈려 바뀔 수 있는 때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나라가 앞서서 끌고 나갔습니다. 내

가 16세부터 이것을 접붙여서 새로이 하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 또 인류역사의 비밀을 전부 알아 가지고 이것들을 중심

삼고 뒤집어 나가는 것입니다. (493-229.2005.04.25) p. 163

10 나 자신도 때로는 앞이 캄캄한 장벽에 부딪힐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적마다 하나님은 죽지 않았다고 하시던 그 음성이

나의 뼛골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나를 불러 주신 하나님의 서글픈 사정을 나는 잊지 않았습

니다. 하나님이 ‘너는 나만을 알고 있어야 하고 나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분부하시던 말씀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나 자

신이 불쌍한 것을 느끼면 느낄수록 나보다도 더 불쌍한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역사의

분함과 더불어 지금까지 참아 오신 아버지의 심정을 무한히도 가슴 아프게 체휼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하여 ‘나는 역

사상의 그 어떤 아들딸보다도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아는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효녀 중의 효녀가 되지 않았습니까?’라며

당당히 나서서 아버지를 위로해 드릴 수 있고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아들 딸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그것을 위해서 싸워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이제는 어떠한 종교단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나에 대해 중상모략을 하

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어떠한 권한을 가지고 누른다 하더라도 우리의 이 터전을 정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028-296,

1970.02.11)

 

3절 학창시절

 글방과 초등학교 시절

참아버님께서는 7세부터 13세까지 서당에서 한문 공부를 하셨다. 특히 암기력이 뛰어나셨고, 붓글씨의 경우 훈장 대신 체(

體) 글을 써 주실 정도로 발군의 재질을 나타내셨다. 그 무렵 장차 3개 이상의 박사학위를 취득하겠다는 꿈을 키우면서

1933년 14세에 원봉학원에 들어가 진학시험 준비를 한 뒤 1934년 오산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하셨다. 그리고 1935년 4월 일

본어 공부를 위해 정주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진학하셨으며, 1938년 3월 25일 제29회 졸업식에서 모든 식순이 끝날 무렵 자

진해서 단상에 나가 장시간 특별소견을 발표하셨다. 일본의 식민지 교육정책의 허구성과 그 위선적 형태를 낱낱이 꼬집고,

교사들 개개인에 대한 문제점도 일일이 지적하셨다. 이를 계기로 참아버님께서는 일본경찰로부터 요시찰인으로 지목되기에

이르렀다. (p. 164)

 

1 나는 그림을 그리는 소질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 소질이 많습니다. 글방에 가면 여덟 살부터 아홉 살, 열 살, 스무 살,

서른 살짜리 형 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매일 글을 쓰는 것입니다. 내가 열 두 살 전부터 글씨 쓰는

책에 본글을 써 줬습니다. 그러면 그 글씨본에 수백 번 쓰게 됩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벌써 다릅니다. 척 보게 되면 붓

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 꼭대기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압니다. 그러니 아무리 긴 것이라도 척척척 써서 맞추는 것입니다.

보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글방에 다니다가 처음으로 학원에 갔습니다. 처음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화선지라고 하는 그림 그리는 종이에다 바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는 화선지를 놓고 그리려고 하는 꽃을

생각하고 구상을 합니다. 화선지가 얼마만큼이니까 거기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 계산해서는 마음으로 줄을 그어서 그것을 따라 그려 나갑니다. 하나 둘 그려 가면 다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금

만 그리면 모양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칠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그린 그림이 학원 벽에

붙었습니다. (349-056, 2001.07.14) p. 164

2 내가 열 살 때 글방에 다닐 때에는 책을 하루에 한 장만 떼면 되었습니다. 30분 내에 다 떼는 것입니다. 딱 정신을 집중

해서 하면 30분에 다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훈장님 앞에 가서 조잘조잘 외우면 됩니다. 그렇게 다 해놓고는

훈장님이 낮잠을 잘 때 나는 산으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훈장님이 힘드니까 낮잠을 자주 잤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어

디에 있고, 새 둥지는 어디에 있고, 승냥이는 어디에 있고, 버섯은 어디에 있는지 다 알아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녔으

니 어머니가 나를 찾으러 다녀도 못 찾는 것입니다. (204-249, 1990.07.11) p. 165

3 철이 나고 열 살을 넘어서까지 글방에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집안에서 외지에 나가서 공부했던 사람들은 다 객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섭리적으로나 뜻적으로 볼 때에도 둘째 번으로 태어난 아들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문중에

서 공부를 시키면 죽는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는 못 가게 하고 글방에서 공부하게 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자라

던 아버님의 일생은 전부 갳척과 개혁이었습니다. 글방에 다니면서 비로소 뜻에 대한 길을 알고 난 후 16세부터 마음을 정

해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글방에만 있어서는 안 되겠더라는 것입니다. 비행기가 날고 기차가 달

리는 과학문명의 시대가 점점 확장되어서 앞날을 이끌어가게 될 것을 완연히 느끼는 자리에서 ‘이런 글방에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거기에서부터 혁신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학원에 들어가 공부해서 그때로 말하면 보통학

교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때는 오산보통학교였습니다. 편입시험을 쳐서 오산보통학교 3학년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서 1

년 동안 공부하는데 열심히 안 할 수 없었습니다. (211-133, 1990.12.30)

4 오산보통학교에서는 일본말을 못하게 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독립만세운동의 33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일본과 원수

의 자리에서 투쟁한 대표적인 사람인 이승훈씨가 세운 학교이고, 그런 학교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일본말을 못하게 한 것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적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적에 대해 세밀히 모르고서는 적과 싸우더라도 대비책을

세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주보통학교에 편입 시험을 쳐서 4학년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는

일본말을 유창하게 하게 되어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신앙길이라든가 인생의 근본이라든가 어려운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1-133, 1990.12.30)

5 정주보통학교에 편입하여 학교에서 일본말을 배웠습니다. 가타가나 히라가나를 공부하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그것을

하루저녁에 다 외워 버렸습니다. 학교에 가 보니까 3학년 4학년 5학년 아이들이 일본말을 했습니다. 그때 나는 나이가 들

어서 학교에 갔기 때문에 키가 컸습니다. 그런데도 일본말을 한마디도 모르니, 남들은 다 춤추고 노는데 그 춤추는 복판에

들어가서 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구경이나 하고 돌아다니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셈이었습니다. 그때 그 거북했던 것은

느끼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벼락같이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의 모든 책을 보름 만에 다 외워 버

렸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귀가 트이게 되었습니다. (171-258, 1988.01.02)

6 나는 머리가 나쁘지 않아서 무슨 공부를 했어도 세계적인 학자가 됐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머리를 가졌다고 하여 내가

공부를 해서 세계에 이름난 학자가 되면 무엇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 학자가 되어 봤자 칠

판 앞에서 백묵가루를 마시고 일생 동안 허리가 구부러지도록 그저 연구만 하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근본

문제가 해결되느냐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가야 할 길 중에서 무슨 길이 제일 어렵고 힘든 길이냐,

가기에 힘들다고 하는 길을 나는 가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지금까지 역사시대, 과거?현재?미래에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고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한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090-044, 1976.12)

7 내가 공부할 때에는 벼락같이 했습니다. 몇 년 동안에 하는 것을 순식간에 해치웠습니다. 내 고향은 정주에서 동북 방향

으로 한 8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농촌입니다. 호롱불을 켜고 공부하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새벽 2시 3시까지 밤을 새워

공부하면 어머니 아버지는 ‘야! 잠자라. 몸이 너무 약해지면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그때 내가 늘 친

구로 했던 것이 밤벌레들이었습니다. 여름철에는 밤벌레를 친구로 했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새벽 2시 3시까지 공부를 했습

니다. 시골 밤은 참 고요합니다. 곤충들이 달밤에 우는 소리는 아주 신비롭습니다. (100-160, 1978.10.09)

 

 서울 유학생활

참아버님께서는 정주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시고  1938년 4월 12일부터 1941년 3월 8일까지 서울 흑석동 경성상공실무학교

에 다니셨다. 참아버님께서는 가장 일찍 등교하셨고 교실 청소를 도맡아 하실 때도 많았다. 그래서 동급생들도 어려워했고

함부로 대하지 못하였다. 약한 학생은 보호해 주셨으며, 힘 있고 교만한 자들과는 맞서서 옳고 그름을 가리셨다. 활달하셨

지만 평소 과묵하고 진지하셨다. 천도(天道)를 밝히고 인격을 완성하기 위해 늘 침묵하셨다. 참아버님 학적 기록에는 ‘명

랑하고 활발하며, 꾸임없이 진지하고, 강인하고 건전하며, 스스로 앞서서 모든 일에 대해 열심히 한다.’‘신체가 건강하

고 출석상황이 양호하며 특히 축구를 좋아한다.’라고 평가되어 있다. (p. 167)

 

8 겸손한 사람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학교 친구들 가운데도 자기 위치와 처지도 모르고 주먹질이나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

다. 그렇지만 겸손한 사람, 자기가 실력이 있어도 교만을 부리지 않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무엇인지 모르

게 위압감을 느낍니다. 주관성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가까이하고 싶지만 그가 가만히 있어도 왠지 무섭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친구들 가운데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학생시절에는 말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가서도 절

대 재잘 재잘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얘기를 하지 않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급생들이 나를 참 어려워했습

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들에게 공갈이나 협박을 한 것도 아니고 주먹질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내게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또 그들은 고민이 있으면 나에게 와서 의몬을 했습니다. (037-130, 1970.12.23) p. 167

9 학교 친구들은 나를 무서워했습니다. 한 반의 동무들과는 서로 만나면 놀이도 하면서 지냈지만 딴 동창생들이 나를 다

무서워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쓸데없는 말을 안 했습니다. 어려운 친구들이 있으면 나는 누구도 모르게 그 친구들을 도와

준 일이 많았습니다. 내가 운동선수였습니다. 씨름선수였고 축구선수였습니다. 철봉도 잘했습니다. 몸집이 컸지만 날쌨습

니다. 흑석동에서 난다 긴다 하던 사람들은 일주일 이내에 다 만나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누가 왕초인가를 알아보고, 그들

을 내가 교육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2010.01.23, 천정궁)

10 내가 중학교 시절에는 혼자서 청소를 다 했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내가 선두에 서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전교생을 대신해서 내가 청소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남이 도와주는 것이 싫었습니다. 내가 청소를

깨끗이 하려고 하다 보니까 남들이 해 놓았어도 다시 청소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몇 번 하다 보니 친구들이 아예 혼자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히 혼자 청소하게 되었습니다. (133-182, 1984.07.10)

11 나는 한번 붙들면 안 놓습니다. 젊어서도 그랬습니다. 동네방네 보이는 것도 다 내가 검증하기 전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 학교에서 수학선생님이 공식을 가르쳐 주면 그것을 중심삼고 학교 선생을 몰아친 사람입니다. 이런 공식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들추고 헤치고, 파고 또 파고 했습니다. 적당히가 아닙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해서는 안

통합니다. (162-277, 1987.04.17)

12 내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시험문제에 무엇이 나올지를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강의할 때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는 것입니

다. 자기가 사랑하는 학생의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합니다. 그 학생이 구석에 있으면 구석을 바라봅니다. ‘누구를 바라보느

냐?’라고 하면서 선생님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바라보고 강조하는 논조를 보니까 틀림

없이 이것은 시험문제로 나온다.’라고 생각되면 A, B, C로 암호를 해놓는 것입니다. 책 한 권 가운데 열 곳만 표시한 뒤

그것만 공부하게 되면 낙제를 안 합니다. 그 옆까지 봤기 때문에 답을 쓰면 30퍼센트나 40퍼센트는 맞힐 수 있습니다. 강

의를 잘 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09.11.17, 천정궁)

 

 자취생활과 눈물의 기도

참아버님께서는 서울 학창시절 3년 동안 자취와 하숙생활을 통해 고행에 가까운 생활훈련과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학업

과 신앙에 정진하셨다. 처음 얼마간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통학하셨고 주로 흑석동에서 자취와 하숙을 하셨다. 특히 고

향 집에서 충분한 학비를 보내 주었지만 우물 두레박줄이 손에 달라붙는 혹한에도 찬방에서 지내고 찬물을 길어 밥을 짓는

등의 자취생활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셨다. 이때부터 점심은 늘 금식을 하셨다. 언제나 일식

일찬(一食一饌)이었다. 배고플 때 하나님의 심정을 가깝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 12시간 이상 기도에 몰입

하기도 하셨다. 거듭되는 기도로 무릎과 팔꿈치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였다. 특히 학교 근처 솔밭, 그리고 교회 뒤편 서달

산 바위 언덕과 산너머 동작동 쪽 산기슭에서 심각하고 처절한 담판기도를 하기도 하셨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면서 심정적 일체를 이루셨다. (p. 168)

 

13 서울에 와서 자취생활을 할 때 겨울에는 아주 추웠습니다. 평균 기온이 섭씨 영하 17도에서 21도 정도였습니다. 젊었을

때에는 그렇게 추웠습니다. 동지섣달에 찬방에서 살고 찬물로 밥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내가 잊히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산등에 파 놓은 열 발 이상 들어가는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물이 참 좋았습니다. 두레박은 끈이 끊어지니까 고

리를 쇠사슬로 합니다. 그것을 잡을 때 손이 달라붙어서 ‘호호’하던 것이 엊그제 일 같습니다. 그런 생활에서부터 인생

살이를 해보았습니다. (139-050, 1986.01.26) p. 169

14 내가 여자 없이도 혼자 살겠다고 모든 것을 연구했습니다. 일생 동안 독신생활을 하더라도 이 뜻을 내 필생의 사업으로

작정하고 나선 사람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누구의 신세를 안지고 내 손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밥도 잘합니다. 도마질하는 것을 보면 풋내기인지 아닌지 다 압니다. 또 반찬 만드는 것을 보면 솜씨가 있

는지 없는지 벌써 압니다. 나는 7년 이상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내게는 많은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지방에 가게 되면 반

찬을 수두룩하게 한 상을 차려 오지만 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라도 입맛에 맞으면 됩니다. 나는 한 가지

를 대하게 되면 그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격인데 반찬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반찬이 많아도 젓가락은 대 보지만 먹는 반찬

은 한 가지뿐입니다. 한 가지만 사다가 끊여서 먹습니다. (050-296, 1971.11.08)

15 통일교회 역사를 찾아서 오는 사람은 흑석동을 찾지 않을 수 없습니다. 흑석동이 백석동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옛날에

살았던 흑암의 골짜기 여기가 세계 만민에게 광명의 햇빛을 비춰 주는 전통의 기지가 되어야 합니다. 노들강변도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옛날의 그 모습이 하나도 없습니다. 옛날 그 시대 흑석동에 살던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지만 후손

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후손들,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관계된 그 아들딸들을 만나면 얼마나 감격적이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거기에서 역사가 부활하는 것입니다. 옛날을 얘기하며 역사를 부활시켜서 시대를 꽃피게 하는 것입니다.

16 내가 지금도 잊히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내가 흑석동에 살 때 상도동으로 넘어가는 곳에 소나무가 우거지고 그 너머에

는 화초를 가꾸는 일본식 집이 있었습니다. 그리로 쭉 돌아가면 논이 있고 그 너머에 동네가 있는데, 거기에 개척전도를

다니던 집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 그 길에 병이 나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때가 새 학기 개학이 되어

학자금을 가져왔을 때니까 3월 말쯤이었습니다. 가만 보니까 그 사람은 아들도 없는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천안에 자기

딸네 집이 있다고 해서 내가 학자금을 몽땅 털어서 여비와 병을 치료할 것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그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선조가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그때 내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돌아서지를 못하겠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가 지갑에 있던 책 살 돈과 하숙비 전부를 털어서 안겨 보낸 것입니다. 거기에서 한 3킬로미터 정도를 업고 가던 것이 엊

그제 일같이 생각납니다. 그런 사람을 하늘이 만나게 해주었으면 하늘이 동정해 주라는 이상 동정해 준다고 해서 절대 손

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열을 도와주라고 하는데 백을 도와주게 된다면, 아흔은 내가 하늘 앞에 공적인 것으로 취급

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열을 도와주기를 바라는데 다섯을 도와주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이 열만큼 도와주기를 바

라게 될 때에는 열 이상을 도와줘야지, 열 이하를 도와줬다가는 여러분의 은혜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56-039, 1972.05.10) p. 170

17 나는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집에서 학비를 4월 초순에 보내오면 5월이면 다 써 버

립니다. 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주는 것입니다. 일화가 많습니다. 그러고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신문배달도 하고 장사

도 하고 다하는 것입니다.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그리고 평안도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와서 말도 서툴고 풍속도 서툰데 첫

번 방학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릅니다. 우리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뜻을 알고 나서는 그 어머니를 어

떻게 떼느냐는 것입니다. 또 누이동생들은 오빠를 사랑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떼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어머니 아

버지가 현재의 입장에서 바라는 길과 반대의 행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방학 날 모든 학생들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 동네가 분주하고 학교가 분주한데도 불구하고 혼자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는 이제부터 이 방에서 아무개 아무개가 돌

아올 때까지 내 할 일을 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방학기간을 보냈습니다.

18 모든 사람은 우주주관을 바라고 있지만 자아주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

관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밥 먹는 것부터 주관해야 됩니다. 밥 먹는 것은 금식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은 문

제가 아닙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사경을 넘어설 수 있는 경지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배고픈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일

제 치하에서 자취생활을 할 때 친구들은 쌀이 귀하기 때문에 서로 밥을 더 먹겠다고 했지만 아버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수저를 먼저 놓는 사람이 나중에 놓는 사람의 주인이 됩니다.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버님의 생활은 매일 새로운

것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새로워야 됩니다. 하늘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는 것을 믿고 실천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세계적인 판도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249-204, 1993.10.10) p. 171

19 내가 철이 들 때부터 점심을 안 먹었습니다. 나라도 없는 주제에 밥을 세 끼씩이나 다 찾아 먹을 자격이 있느냐면서 그

랬습니다. 밥이 그리운 생활을 참 많이 했습니다. 밥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민족을 그리워하는 길을 갔습니다. ‘밥보다 민

족과 나라를 더 사랑해야지.’라며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와 있으면서 점심을 안 먹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주머니

에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것입니다. (049-074, 1971.10.03)

20 나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자지 않습니다. 그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바쁠 때에는 하루에 1시간만 자도 됩니다. 잠을 자

는 데 있어서 인류역사 가운데 잠을 제일 적게 자는 대표자가 나일 것입니다. 일생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또 나같이 배고

파 본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배고픈 사람들로부터 구원의 손길을 바라고 해방을 바라는 아우성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니 밥을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30세까지는 점심을 빼고 두 끼만 먹는 이식주의였습니다. 하루

에 밥 다섯 그릇을 먹어도 거뜬히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건장한 체격의 사람이 두 그릇도 못 먹으면서 청춘을 보냈습니

다. 밥에 대한 그리움보다도 사랑의 그리움을 앞세우는 훈련을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생활의 탑을 쌓

겠다고 노력해 왔습니다. (197-163, 1990.01.13)

21 나는 어느 곳에 가든지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그 사정이 무엇인지 모르면서도 동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나를 대하듯이 가는 곳곳마다 그렇게 대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숙집 주인아주머니가 명

절날 같은 때에 밤을 새워 가면서 준비한 음식이나 혹은 남편을 위해서 준비한 음식을 내가 있는 방에 갖다 주지 않고서는

안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냥 안방에 들어가면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들도 왜 그

런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낙네들의 정성들인 그 음식까지도 나에게 먹게 하기 위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런 역사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꿈에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천번 만번 이 몸

이 으스러지고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나온 역사과정에서 하나님은 내가 어떠한 자리에

가 있든지 함께해 주셨고, 나를 위해서 그렇게도 수고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022-122, 1969.02.02) p. 172

22 기도를 할 때에는 등이 구부러지고 무릎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해야 됩니다. 무릎에는 옛날에 기도하면서 생긴 굳은

살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기도는 마룻바닥에서 해야 됩니다. 눈물도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흘린 눈물자

국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는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 사람입니다.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025-334,

1969.10.12)

23 복귀의 길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여러분같이 먹고 자고 편안했겠습니까? 원리 자체가 얼마나 심각합니까? 나는

기도하느라고 무릎에 굳은살이 박였습니다.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모릅니다. 인생의 갈 길을 해결하지 못하고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늘 눈이 붉어져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흘

려 햇빛을 못 볼 지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 길을 찾아온 것입니다. (143-331, 1986.03.21)

24 여러분은 매일같이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생활도 하루의 십일조를 해야 됩니다. 매일 2시간 24분, 10의 1조는 기도해야

됩니다. 나는 한창 때에는 엎드려서 17, 18시간, 보통 12시간 기도했습니다. 점심을 안 먹습니다. 그러면서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삽니다. 사방이 딱 막혀서 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기도를 해야 바늘구멍이 보이는 것입

니다. 그런 시련과정을 거쳐서 원리를 찾아낸 것입니다. 여러분은 원리책을 붙들고 울어 봤습니까? 일생은 중요한 것입니

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안 옵니다. 시집 장가를 가서 아들딸을 낳게 되면 짐을 지고 손수레를 끌고 허덕이다가 그냥 끝

장난다는 것입니다. 심각합니다. 그렇게 살아서는 선의 세계가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99-190, 1990.02.16)

 

 명수대교회 설립과 주일학생 지도

참아버님께서는 서울 흑석동 시절 초기에 일제강점기 재도권 교회의 독선적 교회 행정과 교리 중심의 신앙 행태에 반발하

여 한국적 성령운동을 주도한 오순절교회에 인연되셨다. 그리고 서빙고 오순절교회를 다니시다가 1939년 가을 흑석동에 새

예수교회를 세우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셨다. 평양에서 이 호빈, 박재봉 목사가 자주와서 부흥회와 사경회를 가졌을 때에

는 거기에 동참하시고 그들과 깊은 교분을 가지셨다. 그리고 새예수교회 주일학생들을 각별한 애정으로 지도하셨으며, 방

학 때 평양에 가면 교회 주일학교에서 말씀을 하셨다. (p. 173)

 

25 내가 학교를 다니면서 주일학교 학생들도 지도했습니다. 흑석동교회에서도 그랬고 서빙고교회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때

는 밤에 추우니까 한강이 얼어서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혼자 있으면 무섭습니다. 그런 한강ㅇ을 건너다니면서

서빙고교회의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내가 주일학교 학생들을 재미있게 가르쳤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한번 그렇게 울면서 이야기해 주게 되면 학생들이 그만해 달라고 해야 될 텐데 따라다니면서 또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187-307, 1989.02.12) p. 173

26 서울 흑석동에 명수대 새예수교회를 내가 세 친구들과 힘을 합해서 만들었습니다. 내가 학비를 털어서 투자했습니다.

지금도 교회 흔적은 다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서빙고를 중심삼고 새로운 교회가 시작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전도하러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겨울이면 한강물이 꽝꽝 얼어서 얼음판이 터지는 소리가 아주 무서울 정도였습니

다. 한이 많은 역사시대에 추억도 많습니다. (543-331, 2006.11.07)

27 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경배한 사람입니다. 세 살 난 아이를 하늘의 왕자같이 정성껏 모셨습니다. 나는 공증할 수 있는

안팎의 모든 역사적 승리의 터전을 닦아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로부터 승리했습니다. 이것을 3대 이상 할 수 있어

야 됩니다. 그런 전통을 가져야 됩니다. 어린아이들을 나 자신의 소망의 상대로 여기고 유년 주일학교 학생들을 지도하던

명 지도 요원이었습니다.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학교에도 안 가고 내 뒤를 따라다니려고 했습니다.

가인을 사랑하는 역사를 개척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060-200, 1972.08.17)

28 이호빈, 박재봉, 한준명 목사가 새예수교회의 주류 책임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세운 평양의 새예수교회에

수천 명의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교회가 이름이 났고 교회당도 굉장히 잘 지었습니다. 내가 교회에 들르게 될 때면 언제

든지 학생회를 책임지고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목사들을

잘 알고, 젊은 청소년을 중심삼고 유명해지니까 누구든지 자기들 집에 나를 초대하려고 했습니다. (441-271, 2004.03.06)

p. 174

29 내가 펴양 새예수교회의 이호빈, 한준명, 박재봉 목사의 비밀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들에게 당신이 이런 소

명적 책임을 중심삼고 이렇게 사는 것을 아느냐고 물어볼 때 답변을 못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충고했습니

다. 그러니 나를 제일 두려워했습니다. 신구약성서의 비밀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 학생으로 거기에 들르게

되면 자기의 수천 명 되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나한테 얘기해 달라고 할 만큼 유명한 학생 지도자였습니다. 아이들이 홀딱

반해서 내가 떠나면 정거장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모이기 때문에 목사들도 다 돌아서서 방어선을 쳐서 나를 보호하고 그랬습

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세 목사는 언제든지 내 말을 듣는 것입니다. (463-059, 2004.07.31)

 

4절 일본 유학과 원리 구명

 하나님 해방의 뜻을 품고

참아버님께서는 미래의 섭리를 위해 더 크고 넓게 준비하고자 일본 유학을 떠나셨다. 1941년 3월 31일 경부선 히카리(光)

호 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떠나셨으며, 4월 1일 부관(釜關)연락선 쇼케이마루(昌慶丸)를 타고 부산을 출발, 시모노세키로

향하셨다. 그리고 4월 초순 와세다대학교 부속 와세다고등공학교(早稻田高等工學敎)전기공학과에 입학하셨다. (p. 174)

 

1 나는 어릴 때부터 ‘이 나라가 일본보다 강한 나라였다면 이렇게 안 되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것입니다. 약하기 때문에, 약한 배경과 약한 기반에 서 있기 때문에 비참한 운명길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

니다. 그때 생각한 것이 ‘세계 제일의 강국이 어느 나라냐? 미국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벌써 미국이란 것을 알

았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일본보다 더 큰 나라인데, 미국도 일본이 하는 것과 같이 자기 국권을 확장하기 위해 약한 나

라를 점령해서 이런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 마찬가지다. 한다! 그러면 정의의 국가, 이 세계를 대표해서 정의의 자리에

서서 약한 나라를 보호하고 키워 줄 수 있는 정의의 나라는 없느냐?’라는 생각을 어릴 적부터 했습니다. 만일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 할 때에는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인간세계에서는 불가능

하지만 만일 창조주가 있다면 창조주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창조주,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를 통해서

나라를 살리고 압박받는 민족의 해방을 성사시키는 일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

를 놓고 종교를 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을 내가 한번 만나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10대를 지

나고 20대를 향하면서 신앙노정에서 여러 가지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 가 봐야 되겠다. 일본을 거쳐서 미국

을 갔다 와야 되겠다. 현지에 가서 약소민족이 서러움을 당하고 핍박을 받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체험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99-213, 1990.02.17) p. 175

2 한강 철교를 지날 때 눈물을 뚝뚝 흘리던 것이 엊그제 일 같습니다. 고아와 같은 이 민족을 두고 일본에 갈 때 기차에서

외투를 뒤집어쓰고 부산까지 통곡하면서 갔습니다. 한 일본 아주머니가 기차 안에서 울고 있는 나를 보고는 ‘청년, 아버

지 어머니가 돌아가셨나요? 그러한 슬픔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하는 것이 아니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슬픔

은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꽉 메워져 있어서 나온 슬픔이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을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039-062, 1971.01.09)

3 내가 일본 유학을 가기 위해 서울에서 히카리호라는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갈 때 ‘내가 일본에 가서 배워 올 것이 뭐냐?

이 나라를 해방하고, 자라고 있는 우리 2세들이 희망찬 전진과 출세를 할 수 있는 길, 자주적 독립국가를 갖출 수 있는 길

을 내가 닦아야 되겠다.’라고 결심했습니다. 기차가 한강 다리를 지날 때에 난간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 흘리던 것이 지금

도 생각납니다. 내가 돌아올 때에는 눈물을 흘리고 돌아오는 사나이가 안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199-184, 1990.02.16)

4 내가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갔는데, 부산에서 연락선을 타고 가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린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 그때는 일제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쌍한 이 민족을 누가 속박에서 구원해 주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밤을 새워 별을

바라보면서 이 민족의 해방의 한 날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정성을 들였습니다. 이 민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내가 이

제 떠나가니 돌아올 때까지 하나님이여, 지켜 주십시오.’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한을 남기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039-062, 1971.01.09) p. 176

5 내가 와세다대학에 다닐 때 야간에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고학생들의 비용을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내가 노동

자생활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눈물로써 그것을 호소하지 않고는 일본

이 설 수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자세를 갖추고 설 수 없는 부끄러움의 역사를 품고 통곡과 더불어 사죄를 해야 될 날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590-145, 2008.05.20)

6 일제 대 일본 친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도 빈틈없이 대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어려운 사정이 있으면 나

한테 의논하러 왔습니다. ‘한국은 어떠냐?’라고 하면서 많은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런 일본 친구들한테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한마디를 하면 나는 두 마디를 한 것입니다. 나는 말이 참 빠릅니다. 일본 사람들에게 얘기할 때에도

빠르게 합니다. 말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 훈련을 해놓았습니다. 앞으로 일본 청년들까지 내 손을 소화해 세계

를 위해서 써먹겠다고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보통의 일본 사람들 이상 상식을 갖고 변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훈련을 했습니다. (205-069, 1990.07.07)

7 옛날에는 말을 빠르게 하지 않고 느리게 했습니다. 일본에 와서부터 일본말을 배우면서 일본인과 1분간에 누가 더 많이

말할 수 있는지 경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 지면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30분가량 이야기를 하는데 더디게 하면 천

마디밖에 못하던 것을 어떤 때에는 배 이상 빨리 하여 2천 마디 이상이나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하

다는 것입니다. (055-056, 1972.04.23)

 

 ‘원리’ 구명과 심신훈련

참아버님께서는 일본 유학시절부터 원리 구명과 체계화에 몰두하셨다. 성경 전반을 반복해 독파하고 새롭게 구명하신 원리

와 대조 검증하셨다. 하숙집 책상 위에는 언제나 국어?일어?영어 성경이 놓여 있었다. 특히 국어?일어? 성경에는 글씨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방선이  그어져 있었다. 방대한 천륜의 근본진리를 체계 잡는 과정은 그 누구도 길잡이 할 수 없

는 혼자만의 고독한 탐구의 길이었다. 그리고 학업 외에도 하류층의 생활로부터 중류?상류층의 생활까지 고루 거치면서 고

된 수련을 하셨다. 장래 혁명적 사명 완수를 위해 어떤 환경에서도 한계선을 돌파하고 목적지점까지 가시고자 만사에 대처

할 수 있는 역량을 축적하셨다. 특히 집에서 보내온 생활비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고 지게꾼 짐수레꾼 등이 되어 일을

하기도 하셨다. 노동자들의 친구이자 형제가 되어서 함께 피땀 흘리며 고락을 나누셨다. ‘만고지승자(萬苦之勝者) 영고지

왕자(榮高之王者)’가 될 수 있음을 자립훈련을 통해 몸소 체득하기도 하셨다. (p. 177)

 

8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는지 전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몰랐습니다 성서를 연구하기도

하고 종교관계 서적이나 보통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 철학서적을 읽었습니다. 와세다대학 정경과에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 공산주의를 공부하고 있던 그 친구와 격론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또 노방에서 큰소리로 연설한 적도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하여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도 연설을 했습니다. 그 시대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내일의 청년은 이러이러한

식으로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그때 예언했던 것이 지금 다 맞아 나가고 있습니다. 그때 친구들이 구경

하러 와서 내가 연설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015-182, 1965.10.08)

9 서울 학교에서 추천해서 와세다고등공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공부 대신 교회와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성경에 있는

미지의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성경을 읽었습니다. 성경 한 장을 중심삼고 5년 동안 연구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

다. 그 한 장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뿌리입니다. 그렇게 성경 가운데 제일 어렵고 난해한 문제를 전부 환하게 풀어

야 합니다. 원리말씀이 그렇습니다. 하늘과 더불어 이것을 풀어냈기 때문에 하늘이 무관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다

안다는 것입니다. (571-190, 2007.08.10)

10 20세가 되지 전에 피눈물의 과정을 거치며 살아왔습니다. 거지들과 친구해서 이들을 내 형님과 같이, 내 어머니와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정권에 못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수련과정을 거치기 위해

민족을 넘어 일본에 가서도 그런 일을 했습니다. 내가 노동판에 가서 돈벌이를 하여 친구들의 학비를 대주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 길을 가야 합니다. 왜 이렇게 했겠습니까? 어려운 곡절의 길을 자청한 것입니다. (137-286, 1986.01.03) p.

178

11 눈이 오는 날이나 태풍이 부는 날에는 학교에 가지 않고 노동판에 나가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 때에는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태풍이 불고 있던 때니까 거기에서 손이 새까맣게 되더라도 비에 맞아서 깨끗하게 씻겨 버립니다. 그런 가운

데에서 땀을 흘리며 일했습니다. 그 기분이 참으로 상쾌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나쁜 사람이 있으면 혼을 내 주었습니다

. 때로는 덩치가 큰 사람을 해치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노동판에서는 조장이 착취를 하는데 급료의 3할은 떼어 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력히 항거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무섭게 생각하는 자들에게도 ‘그렇게 해서

는 안 된다.’고 하면서 그들이 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오히려 나에게 항복을 했습니다. (015-181,

1965.10.08)

12 옛날에 도쿄에 있을 때 27개 구역을 손수레로 배달하는 배달부 노릇을 했습니다. 찾아가서 한 것입니다. 돈이 필요해서

가 아니라 훈련이 필요해서 한 것입니다. 운수회사면 운수회사의 사람들을 설득해야 됩니다. 몰라 가지고는 설득이 안 됩

니다. 여름에 전봇대를 손수레에 싣고 네거리를 가다가 이것이 옆으로 쏠리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보니까 큰일 났습니다.

십자도로를 건너다가 옆을 쏠리게 되니까 손수레가 삥 돌아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도망가던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또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빈민굴에서의 생활입니다. 거기에서 누더기를 뒤집어쓰고 이를 잡던 생활이 지

금도 생생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일선 장병이 되어서 사탄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게릴라가 되었습니다. (199-174,

1990.02.16)

13 일본에 가 있을 때 노동판에 다니던 일과 긴자에서 짐수레를 끌고 다니던 일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것은 내가 밥을

먹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젊은 시절에 고생하는 데 있어서 내가 본이 되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학교를 못 나가게

된 학생을 졸업시키기 위해서 내가 몇 달 동안 학교를 그만두고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 역할까지 했습니다. 밤이 따로 없었

습니다. 새벽 2시에 일어나서 그런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별의별 일을 다 겪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했느냐는 것입

니다. 내가 누구만큼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일을 해보았고, 글씨를 써서 팔아 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때

에는 회사에서 현장감독도 해보았습니다. (026-069, 1969.10.18) p. 179

14 나는 세상에 대해서 훤하게 압니다. 벌써 어릴 적부터 팔도강산 안 돌아다닌 데가 없습니다. 일본에 가서도 안 돌아가

닌 데가 없습니다. 어려운 데는 다 다니면서 별의별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큰 회사 빌딩의 사환으로부터 다 해보았습니다

. 거기에서 어떤 취급을 당하더라도 내가 말을 안 했습니다. 지나가는 한 사람의 유학생에 불과하지만 무엇을 생각하고 있

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빈민굴에서부터 다 거쳐 간 것입니다. 결국은 자기 실력을 갖춰야 됩니다. 실력을 가져서 실적을

남겨야 됩니다. (131-322, 1984.05.19)

 

 자아주관과 참사랑의 길 체험

참아버님의 일본 유학시절은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몸소 실행하는 기간이었다. 특히 몸을

함부로 내보이지 않으셨고 오관 통제훈련, 일시에 웃음 멈추는 훈련, 간지럼 참는 훈련, 보고 싶은 것 참는 훈련 등을 거

듭하셨다. 그리고 인정을 물리치고 천정을 앞세우시고 유학시절 내내 ‘일본인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조건을 세우자.’라는

생각으로 원수 나라 사람을 형님과 부모같이 절절히 사랑하시는 수련과정을 거치셨다. (p. 179)

 

15 나는 소년시대에 이 길을 닦아 나올 때에는 나를 주관하기 전까지는 극장 앞에도 안 지나다녔습니다. 술집 앞에도 안

지나다녔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주관하기 전에는 무엇을 하더라도 모든 것이 실패입니다. 주관하기 제일 어려운 것

이 무엇이냐? 자는 문제가 제일 어렵습니다. 그다음에는 배고픈 것입니다. 그다음이 정욕문제입니다. 이것이 3대 원수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밤을 새우면서도 그것을 주관하기 위해 수양의 과정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굶으면서도 수양의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혼자 살면서도 수양의 과정으로 세워 나왔다는 것입니다. 나를 주관하기 전에는 우주주관

을 못합니다. 나를 주관하고 나서야 우주주관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주관하고 나서야 하나님을 부를 수 있고, 하

나님의 주관권을 바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아담이 자기를 주관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131-

322, 1984.05.19)

16 일본이 전쟁을 할 때 도쿄 신주쿠의 뒷골목 등을 쭉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런 곳에 대해 계속 연구했습니다. 어디를 가

더라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것을 취해 오는 것입니다. 나쁜 곳에 가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소화합니다. 그런 주의입

니다. 좋은 환경을 찾아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수양하는 데는 꼭 조용하고 장엄한 곳이나 깊은 산과 같은 곳에

들어가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조용한 곳에서만 공부가 된다는 것은 나에게는 통하지 않습니

다. 모터나 엔진이 돌아가는 공장에서도 공부했습니다. 그런 일을 잘합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힘센 패거리가 약한 자를 괴롭힐 때에는 그들을 단독으로 해치우기도 합니다. 나 혼자 싸우는 것입니다. 공을 위해서 그렇

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생철학에 필요한 문제입니다. (015-131, 1965.10.03) p. 180

17 나는 여러분보다도 희망이 태산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종의 길로 내몰아야 할 때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도

먼저 종의 몸을 썼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종살이를 시킬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남에게 종살이를 시키려면

나 자신이 먼저 종이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충실한 종이 되어서 세 살 된 아기를 아침 저녁

으로 모신 역사가 있습니다. 그 아기를 하나님같이 모신 것입니다. 또 일본 유학시절 이가 들끊는 빈민굴에서도 살아 보았

고, 석탄 짐도 져 보았고, 소금 짐도 져 보았습니다.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한을

여러분이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감정적 혹은 심정적 결의의 기점을 어디에서 잡느냐? 그런 기점을 잡는 자리에 여러분은

나 대신 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서부터 눈물 흘리고 핍박을 받으면 여러분의 혈관에서 아버님의 피가 뛸 것입

니다. (025-212, 1969.10.04)

18 나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습니다. ‘나는 먹지 않고 견딜 수 있을까?’라고 숙고한 후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밥을 가져오면 사발로 서너 그릇을 단번에 먹어 버립니다. 그 정

도로 배고프지 않을 때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은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실험해 보자.’라고 했습니다. 전쟁시대인 그때

에는 식권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식권을 가지고 ‘몇 그릇이나 먹을 수 있는지 어디 한번 먹어보자.’하고는 친구들

을 데리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서 밥을 먹는데, 닭고기 계란덮밥을 일곱 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일곱 그릇을 먹고

나니까 목이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배가 고픈 것보다도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일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나는 항상 배가 고팠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했겠

습니까? 자신의 배만을 채우고 있으면 자신으로부터 민족이 멀리 도망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자기에게서 멀리 달

아나 버립니다. 배가 고파서 먹고 싶지만 그 이상으로 민족과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진리이며

신조였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이 길을 개척해 나왔습니다. (015-183, 1965.10.08) p. 181

19 도쿄의 학생시절에 비가 오는 날에는 학생 옷을 입었지만 될 수 있으면 축축한 노동자 옆에 갑니다. 제일 냄새나는 데

에 가는 것입니다. 가서 ‘이분이 내 형님이요 내 아버지였다면 어떠했을 것이냐? 나를 위해서 이렇게 비참한 상태에 있다

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차를 타면 전차 속의 학생들 가운데 잘 차려 입은 학생들

을 바라보면서 비교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웃음결에는 너희 청춘이 흘러가고 너희 일생이 흘러가지만, 나의 생각 가운데

에서는 내 일생이 빛날 것이고 장래 희망의 태양이 떠오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는 미래가 보장되고 희망이 있

지만 너희는 미래의 희망은 없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참부모의 이름을 세운다는 것이 지극히 어렵다

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 사람에 대해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야 됩니다. (117-019, 1982.01.30)

20 아버님은 일본에서 공부하던 학창시절에 고향 집에 갈 때 전보를 안 쳤습니다. 정주역에서 집까지 한 20리 되는데, 바

람이 불고 추운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 될 수 있으면 걸어갑니다. 걸어가면서 기도해 보면, ‘참, 훌륭한 분이 세상을 지

었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해가 기울어 밤이 되었을 때나 흰 눈이 내리던 밤에 혼자 걸을 때 느끼던 그 추억들은 일생

동안 잊히질 않습니다. 조금 선물이나마 양손에 번갈아 가면서 들고 갈 때 부모가 어떤 얼굴로 대할까를 생각하면 아주 감

상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 기간이 얼마나 복된 기간이었는지 모릅니다. (018-243, 1967.06.11) p. 181

 

 조기 졸업과 귀국

참아버님께서는 당시 전시 상황 변화에 따라 학기가 반년 단축되어 1943년 9월 30일에 와세다고등공학교 전기공학과를

제25회로 졸업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졸업과 동시에 고향 집에 귀향 일정을 알리는 전보를 치고 10월 4일 발 부관연락선

승선표를 예매하셨다. 출발 당일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도쿄역 매표소에 들어서려 할 때 어쩐 일인지 마음이 불안하고

발길조차 떨어지지 않아 고심 끝에 출발을 보류하셨다. 그날 참아버님께서 승선하기로 예약한 부관연락선 곤론마루(崑?丸

)가 10월 5일 오전 1시 15분께 오키노시마(沖の島) 북동쪽 약 10해리 해상에서 미군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하였다.

귀향일자 연기 통보를 받지 못한 고향 본가에서는 사고소식을 접하자 발칵 뒤집혔다. 참아버님께서는 ‘지금은 비록 민족

의 한을 풀어주지 못하고 돌아가지만 머지않아 반드시 일본 청년들에게 명령하고 가르칠 때가 올 것이니 그때 다시 만나자

.’라는 내면의 기약 가운데 10월 중순 귀국길에 오르셨다. (p. 182)

 

21 졸업할 당시는 태평양전쟁 중이었는데 병역문제도 있고 해서 6개월 단축해 9월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고향 집에는 부

관연락선으로 돌아가게 되어 몇 시에 도착한다고 전보를 쳐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가 전쟁 때문에 침몰해 버렸습니다.

고향에서는 승선자 명단을 조사해 보니 내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죽었다고 생각하여 대소동이 일어났고 마을 전

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015-147, 1965.10.03)

22 내가 일본에서 돌아올 때인 1943년에 곤론마루가 침몰하였습니다. 졸업을 6개월 단축시켰기 때문에 시모노세키를 거쳐

한국 서울에까지 오는 표를 끊었는데 그때 타야 할 배가 곤론마루입니다. 기차를 타려고 도쿄역에 척 들어섰는데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차를 안 탔습니다. 집에는 틀림없이 며칠에 도착한다고 연락을 해 두었습니다. 표를 끊고 벌써

몇 시에 간다고 연락을 했기 때문에 고향에서는 그날 그 시간에 올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도쿄역에서 내가 뒤돌아선

것입니다. 그 배가 침몰해 버렸습니다. 그때 나는 도쿄역에 전송하러 나온 친구들과 아타미(熱海)인가 어디에 놀러 갔습니

다. 그러니까 고향에서는 연락을 해도 온다는 사람이 없으니 죽은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때 우리 어머니가 미친 것입니다.

그래서 정주에서 서울까지 580리 길이니까 기차로는 열 시간 걸립니다. 부산까지 오려니 얼마나 정신이 돌았겠습니까? 치

마를 안 입고 홑바지 걸음으로 나섰습니다. 신발이 언제 벗겨졌는지 모르고 뛰어다니다 보니 아카시아 가시가 발바닥에 박

혀 굳어진 것을 몰랐습니다. 그것을 내가 돌아온 후에 뽑았다는 말을 듣고 내가 ‘아, 부모의 사랑이 그렇게 위대하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125-310, 1983.03.29) p. 182

 

제4장 참어머님의 섭리적 준비시절

1절 신앙 분위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

 정성과 축복의 신앙생활

참어머님께서는 홍순애 대모님이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신앙생활에 전념함에 따라 어린 시절을 주로 외가에서 보내셨

다. 그러면서 조원모 외할머니와 대모님으로부터 신앙의 정수를 몸에 익히셨다. 대모님은 참어머님이 북한에 계시는 여섯

살 때까지 사탄이 갖은 방법을 다해 위해하려고 따라다니는 것을 몽시를 통해 자주 목격하고 유모와 같은 자리에서 참어머

님을 정성껏 양육하였다. 따라서 참어머님께서는 하늘신부로 서실 때까지 대모님과 함께 고난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없었다

. (p. 183)

 

1 내가 태어나고 나서 한 달쯤 되어 대모님 몽시에 ‘새주님’ 김성도 할머니가 하얀 구름을 타고 흰옷을 입고 나타나시더

니 ‘순애야, 그 아기를 위해서 걱정했지? 걱정하지 마라. 이 아기는 주님의 딸이고 너는 유모와 같다. 젖만 잘 먹여서 양

육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모님은 그 명령을 마음에 단단히 새기고 살았습니다. 나는 자랄 때 보통 아기들과는 달랐

습니다. 돌 전에 걷고 말까지 했습니다. 말 한마디도 아주 똑똑히 했습니다. 그래서 외할머니도 ‘이 아이는 아무래도 다

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똑똑하고 조금도 허술한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2 조원모 외할머니와 홍순애 대모님은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한 준비와 신앙으로 평생 일관된 생활을 하셨습니다. 세

상과 타협하지 않으시고 안일한 가정환경의 틀에 박힌 신앙이 아닌, 24시간을 전적으로 하늘 앞에 봉사하고 주님을 맞기

위한 준비에 지극정성을 다하셨습니다. 대모님은 그러한 신앙생활로 거의 집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어린 시절에 주

로 외할머니와 함께 많이 지냈습니다. 그래서 외할머니를 통해서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참

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3 외할머니는 나에 대한 하늘의 뜻을 아시고 내가 세상에 물들지 않고 순수하게 자라서 하늘 앞에 쓰일 수 있는 귀한 딸로

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공을 들이셨습니다. 항상 외할머니는 나에게 ‘네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다.’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그래서 아버지라 하면 육신의 아버지를 생각하지 않고 항상 하늘 아버지를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하면 늘 푸

근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 보아서는 사람들이 얼른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별다른 불평불만이

없었습니다. 뭔가 늘 나를 감싸 주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살았으며 항상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대모님이나 외할

머니께도 육신의 부친에 대해서나 두 분이 왜 이렇게 사시는지 등의 이런저런 질문을 전혀 안 했습니다. 육신의 부모에 대

한 원망이나 불만은 내 일생에 전혀 없었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4 내가 평안남도 안주에서 6세 때까지 지냈는데, 6년 동안 대모님 몽시에 늘 사탄이 나타나서 나를 죽이려고 따라다녔습니

다. 그래서 대모님은 꼬박 6년 동안 사탄과 싸우셨습니다. 그런데도 깊은 뜻은 모른 채 ‘왜 사탄이  이렇게  쫓아다니며

아기를 죽이려고 하는가?’라고 이상하게만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5 대모님은 새예수교회와 성주교를 찾아다니셨고, 마지막으로는 복중교에서 재림주님이 오실 것을 고대하며 기도에 심취하

였습니다. 그때 내가 4세쯤 되었는데, 나도 대모님을 따라서 경배를 하는 등 정성을 함께 들였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공

식적인 경배시간이 있었는데 각자 묵상기도를 드리다가도 자주 경배를 하였습니다. 이남으로 내려오던 6세까지 그 생활은

변함없었습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6 나의 어린 시절은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한 사람으로서 성별을 위한 기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본래 내 성격은 외향적이

지 않았고 세상에서 떨어져 자기 자신의 세계를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도 외할머니나 대모님에 대해 천정의

도리를 나에게 이어 주기 위해서 신골(身骨)이 녹아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일편단심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고 절대순종하

는 길을 갔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별의별 유혹의 환경과 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늘이 세상과 떨어

져 성별생활을 시킨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월남 후 전쟁과 수난 극복

조원모 외할머니와 홍순애 대모님, 참어머님께서 복중교에 오가실 때인 1948년 북한 공산당국의 종교 탄압으로 함께 11일

간 수감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처럼 공산당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리게 되자 조원모 외할머니가 이남으로 가자고 제안하

였다. 그 무렵 이남으로 떠나라는 하늘의 계시가 있었다. 이남은 세 분에게 무척 생소한 곳이었지만 마침 철산 성주교의

김성도씨 장남 정석천씨가 먼저 이남으로 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분을 찾아가리라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대모님의

남동생 홍순정씨는 일본 유학 중 전시 상황에 따라 중도 귀국해서 육군사관학교 약제관 교육을 받은 후 중위로 임관돼 군

복무 중이었다. 그 남동생을 만날 것도 겸해서 세 분은 1948년 한밤중에 길을 떠나 사선을 헤치고 천신만고 끝에 월남한

것이다. (p. 185)

 

7 내가 안주에서 살고 있었을 때 대모님은 신앙적 열정으로 거의 집을 비우셨습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나는 줄곧 외가 식

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하던 아버지는 공산당국의 위협을 피해 1946년 부득이 먼저 월남하였

습니다. 그 무렵 아버지가 집으로 찾아와 대모님에게 함께 떠나자고 한 일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참어머님,

2004.11.23, 한남국제연수원)

8 공산 치하의 신앙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조원모 외할머니는 남한에 있는 아들 홍순정 외삼촌을 만나기 위해 대모

님과 나와 함께 남하의 길을 떠나셨습니다. 우리 3대 모녀는 남하 중에도 주님을 향한 경배를 올렸습니다. 홍유일 외할아

버지는 평양이 에덴궁이라는 계시를 받고 이를 지키기 위해 남으셨습니다. 그 후 더 이상 만날 수 없었습니다. (참어머님,

2013.12. 06, 천정궁)

9 내가 월남하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갈아엎은 논밭을 따라 나오느라 발이 빠지고 추위에 떨면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이

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이 겨우 삼팔선 인근에 다다랐을 무렵입니다.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던 북한 인민군에게 잡

히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빈집 헛간에 가두었습니다. 이미 그곳에는 잡혀 온 다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인민군들

은 남자들에게는 험하게 대했지만 여자와 어린아이에게는 심하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이 추위에 떨면서 보초를 서던

인민군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라고 나에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나는 떨리는 마음을 억누르고 미소를 지으면서 먹을거

리를 인민군들에게 건넸습니다. 그렇게 몇 차례 하니 군인들은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어느 날 밤 인민군들이 고향

을 돌아가라고 하며 우리를 풀어 주었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힘이 생사의 기로에서 삶의 길로 인도한 것입니다. (참어머님

, 2013.12.06, 천정궁) p. 184

10 외할머니는 나와 항상 함께 계셨는데, 외할머니와 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내가 너무 예쁘다면서 다들 귀여워해 주었습

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잘 나다니지 못하는 시절이었지만 나는 이리저리 다니면서 남의 심부름도 많이 해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한으로 내려오는 과정에서도 아녀자들 가운데 어린아이인 내가 있었기 때문에 무사히 월남할 수 있

었습니다. 어렵사리 삼팔선을 막 넘을 때였습니다. 남한의 군인들이 인기척이 나는 곳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사격을 하

려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내가 노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노랫소리를 듣고 총부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따님을 데리고 오느라고 고생이 많았겠다.’라면 남쪽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참어머님, 2004.11.23, 한남국제연수원)

11 대모님이 복중교를 오고 갈 무렵에 외삼촌 홍순애씨가 일본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외삼촌은 지식

인이면서 아주 멋쟁이셨습니다. 당시 지식인들은 공산주의 이론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외삼촌 또한 공산주의 사

상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론과 다른 북한 공산체제를 보고 실망하였습니다. 이론과 모순되는 체제를 보고 부모가 계신 북

으로 가지 않고 남으로 가서 군 입대를 한 것입니다. 외할머니는 군대에 있는 외삼촌이 너무 보고 싶다고 하셨고, 그래서

대모님과 나와 함께 외삼촌을 만나러 남하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서울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처음 남하했을 때에는

서울 효창동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 입학도 했습니다. 그 후에 나는 가는 곳마다 선망의 대상이 되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만일 내가 일찍 혼인하지 않았으면 세상에 빼아실 수 있는 여자도 많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성혼시켜서 하늘이 나를 미리 품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

루과이 푼타델에스테)

12 서울에서 외삼촌을 찾을 때에도 하늘의 보호가 있었습니다. 어렵사리 삼팔선을 넘어 고생 끝에 이남으로 내려오긴 했는

데 외삼촌을 찾을 길이 막막하였습니다. 외할머니와 대모님은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기저기 헤매면서 수

소문하였습니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외삼촌 친구를 만나게 되어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우신조였습니다.

그때 외삼촌은 서울 인근의 군대 막사에서 살고 있었는데 우리가 찾아가자 무척 반겼습니다. 늘 고향에 있는 가족들 생각

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오니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집을 하나 얻어서 살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곳이 바로 청파동 전 본부교회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13 내가 8세 때 6?25사변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다가 피란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외삼촌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

다. 외삼촌이 육군본부 의무장교로 있어서 한강 다리가 폭파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했습니다. 한강 다리 통과증을 갖고

있던 외삼촌을 군용차를 몰고 와서 외할머니와 나를 태우고 남쪽으로 피란하게 되었습니다. 대모님은 오로지 주님 만날 생

각만 하면서 늘 정성들이셨는데 그 피란길에 처음에는 동행하지 못하였습니다. 한강 다리를 건너는데, 외삼촌은 우리에게

다리를 건너자마자 내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일행은 외삼촌이 시키는 대로 다리를 건너자마자 내려서 엎드렸는데 순간

한강 다리가 ‘꽝’하고 무너졌습니다. 그때 한강 다리를 건너오던 많은 군인들이 강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다행이 우리

일행은 외삼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강 다리를 건널 때면 그 일이 떠올라 마음이 아픕니다.

내 연령쯤의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전쟁과 어려운 수난시대를 겪었지만, 나는 모든 일에 항상 하늘의 보호가 있어서 무사

히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대모님께서는 피란 생활 중에 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물려 기침을 방지하도록 하셨고, 상

처가 났을 때에는 선인장에다가 밥을 으깨어 상처에 발라 치료해 주셨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

테)

14 우리 일행은 1950년 6월 28일 새벽 3시 한강 인도교가 폭파된 이후 남쪽으로 피란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전라도 쪽 군

인가족피란수용소에서 머물다가 9?28 서울수복 후에 귀경해서 빈 적산가옥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중공군이 개입함에

따라 서울은 또다시 공산군의 수중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51년 1?4후퇴 때 다시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군인 가

족은 다른 피란민들보다 먼저 특별열차를 탈 수 있어서 그 편에 서울을 떠나 대구로 내려갔습니다. 그때 육군본부가 대구

로 옮겨오면서 그곳에 근무하던 외삼촌 집 인근에 거주하였습니다. 나는 이러한 피란노정에서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실감했습니다. 하나님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내려올 때도, 남한에서 피란 와중에서도 늘 보호하셨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p. 187

 

2절 학창시절과 참아버님과의 만남

 하늘의 인도대로 살아온 학창시절

참어머님께서는 서울 효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 서귀포, 춘천 등지를 거치면서 학업을 계속하셨다. 특히 춘천 봉의초

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매우 정숙하고 친절하며, 어딘지 고상한 태도가 보이고, 급우 중에 가장 여자답다.’라고 기록되

어 있으며, 이 학교 졸업 때에는 우등상을 받으셨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1956년 4월부터 1959년 3월까지 성정여자중학교에

다니셨다. 그 후 참부모님께서 선정중학교로 교명이 바뀐 이 학교를 1987년 4월 인수하셨다. 그리고 1959년 3월에 오늘의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전신인 서울의 성요셉간호학교에 입학하셨다. (p. 188)

 

1 나는 월남한 뒤 서울 효창동에 방을 얻어 지내면서 효창초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구와 제주도로 옮긴 뒤에

도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대모님이 나를 더욱 정결하게 키우겠다는 의도로 1954년에 제주도로 건너간 후로는 서귀포 신

효초등학교, 즉 오늘의 효돈초등학교 5학년으로 전학했습니다. 그러다가 강원도 춘천의 보급창장으로 발령받은 외삼촌이

편지를 두 차례나 보내와 춘천으로 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춘천의 효자동 외삼촌 집과 가까운 약사동에 방

을 얻어 살면서 1955년 2월에 춘천 봉의초등학교로 전학하고 곧 6학년에 진급한 뒤 이듬해인 1956년 3월 2일에 제11회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외삼촌의 도움으로 1956년 4월 10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의 성정(聖正)여자중학교에 입학하여

1959년 3월 25일 제3회로 졸업하였습니다. 이 기간 외삼촌 식구들과 함께 돈암동과 신당동에서 생활하면서 사직동을 통학

을 하였습니다. (참어머님, 2014.10.11, 천정궁)

2 내가 중학생 때 학교에서 운영위원장을 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전교생이 있는 자리에서 단에 올라가 결정된 사항을 이

야기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내려오니까 그때 국어선생님을 비롯한 몇몇 선생님들이 ‘야! 학자가 대단하다!

’라고 했습니다.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는 조용하고 얌전한 학생이라는 인상을 주었고, 얼른 가까이하기도 어렵다는 느낌

을 많이 주었는데, 그렇게 발표를 하니까 그랬을 것입니다. 나는 그냥 설명한 것뿐인데 말입니다. 그것이 내가 많은 사람

들 앞에서 이야기해 본 첫 경험이었습니다. (참어머님 1991.11.10, 한남국제연수원) p. 188

3 최근 나를 찾아온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함께 중학교에 다녔는데 그의 아버지가 나를 무척 사랑해

주셨습니다. 또 1년 선배가 나를 보고 단정하고 예쁘다고 관심을 많이 가져 주었습니다. 그 선배는 캐나다에 살면서 자주

나에게 편지를 보내 오기도 하고 한국에 오면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언젠가 내가 다니던 학교에 가 보니까 그 당시 국어선

생님이 그대로 계셨습니다. 그 국어선생님의 얼굴이 기억났습니다. 또 수학선생님이 나를 그렇게 사랑해 주셨습니다. (참

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p. 189

4 내가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에는 전쟁이 끝난 뒤라서 거리마다 부상자가 넘쳐났습니다. 전쟁 고아와 아이들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병이 나더라도 제때 치료받는 사람은 더물었습니다. 그들이 너무 불쌍하게 생각되

었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간호학교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5 나는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선생님으로부터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착실하게 보여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잘 보살

펴 주었습니다. 또 선생님들이 ‘너는 요즘 아이 같지 않다. 좀 나가 다녀 보라.’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고민이

많다든지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좋아서 그랬던 것입니다. 사춘기라든가 성장기에도 나는 생

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나 대모님께서 항상 하늘을 모시고 사는 신앙을 심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대모

님의 엄격한 지도 아래 여러 가지 책을 숙독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맞는 한 두 명의 친구와 과일나무를 키우며

전원생활을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너는 새침데기이지만 시집은 먼저 갈 것이다.

’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성혼한 후에는 과거 학창시절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다른 기억이 안 납니

다. 또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최근 들어 가끔 찾아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이 조금 되살아나곤 합니다. (참

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6 나는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독서와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지적인 이미지

의 학생으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극히 감정적이지도 않고 극히 격하지도 않았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좀

차가운 느낌까지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기숙사에서 수녀와 같은 생활을 하였습니다. 마치 온실 속에서 핀 한 송

이의 꽃같이 완전히 바깥 환경으로부터 나 자신을 격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그것이 언젠가 주님을 만나

뵙고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한 사람으로서 성별하고자 하는 하늘의 준비과정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p. 190

7 나는 1960년까지는 의복으로 감싸듯이 나 자신을 거의 나타내지 않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늘이 나를 세상과 타협 안

하는 생활로 이끄시니까 단출한 생활환경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사탄세계의 공기를 마시는 것도 싫어할 만큼

철저히 보호해 주셨고, 그런 환경 속에서 나 자신의 생각을 다 없애고 하늘이 인도하는 생활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일기를 썼는데, 이상한 것은 생각 없이 글을 쓴 것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든가 대개 이런 문구였다는 것입니다. 훗

날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그런 것들이 의미 있게 기억되곤 했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8 어머니는 단상에서도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단상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 때가 고등학교 2학년 때입니다. 노래를 부르

면 아주 유명했습니다. 누가 앞에 있든지 단상에 올라가면 챔피언처럼 당당했습니다. (227-022, 1992.02.10)

9 어머니는 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좋기만 한 어머니입니다.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을 대할 때에

는 아버지와 비교해봐서 ‘우리 아버지가 이러니 저 남자들도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니만큼, 마음이 넓어지기 때문에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눈과 손을 보십시오. 얼마나 예리하고 예민한지 모릅니다. 한마디 하게 되면 주어가 어떻

게 되고 목적어가 어떻게 되어 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예민하지만 잘 분석한다는 것입니다. 10대 때 친구들 앞에 인상

적인 여성으로서, 기억할 수 있는 표상의 여성으로서 생각했다는 말들을 듣게 되는데, 예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

기 때문에 오고 가는 길도 함부로 안 다녔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곳으로만 다니는 것입니다. (435-020, 2004.01.31)

 

 참아버님과의 만남

성주교의 김성도씨는 장남 정석천씨에게 ‘내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이 뜻을 성사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이

룰 것이다. 그 대신자도 나와 마찬가지로 음란집단으로 오해받아 핍박을 당하고 옥고를 치를 것이다. 그런 교회가 나타나

면 참된 교회인 줄 알고 찾아가라.’고 유언을 하였다. 그래서 정석천씨는 누님 정석온씨와 함께 어머니 대에서 이 뜻이

이루어지지 못할지라도 다음 대 아니면 그다음 대에 가서는 꼭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남하한 뒤 가정에서 열심히 예배를

올리면서 어디에서 이 뜻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고 찾아다녔다. 그런 가운데 신문에 보도된 이화여대 퇴학사건에 대한 기

사를 잃은 뒤 정석온씨가 딸과 함께 장충동 서울 통일교회를 찾게 되었다. 그 후 참아버님께서 1955년 10월 4일 서대문형

무소에서 무죄로 석방되신 후 정석천씨의 소식을 듣고 대구 동성로의 정씨 집을 방문하셨다. 이로 인해 대모님과 참어머님

이 참아버님을 만나게 되었다. (p. 191)

 

10 참아버님께서 서대문형무소 출감 후 부흥회 격려 차 대구에 내려오셨을 무렵인 1955년 11월경 춘천에 계시던 대모님은

정석천씨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성주교와 똑같은 교회가 서울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참아버님께서 지금 대구에

내려오셔서 말씀을 하시니 빨리 와서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모님은 사정상 곧바로 대구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

음 달인 12월에 내려가셨습니다. 대모님이 대구로 내려가니 정석천씨가 ‘이제야 우리가 주님을 찾았습니다. 복중교에서

옷을 준비하고 맞이하려던 그분을 이제야 찾았습니다. 그분이 대구에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하면서 이미 서울로

올라가셨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복중교에서 가르치던 것과 똑같은 것을 가르친다고 말하였습니다. 대모님은 이제 서울로

올라가면 그리던 분을 뵐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부족함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날 저녁 몽시에서 황금용 한 쌍이 서울 쪽을 향해 엎드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대모님은 속으로

‘대구로 올 때에는 하얀 용이 보이더니 대구를 떠나려 하니 황금용 한 쌍이 보이니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

고 곧바로 서울로 올라와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에서 참아버님을 뵙고 인사를 올렸습니다. 놀랍게도 그분은 복중교 시절

두 번의 몽시에 뵈었던 바로 그 모습, 꿈에도 그리고 그린 주님의 모습이었다고 했습니다. 대모님은 너무나 황공한 마음이

들어서 몸 둘곳을 몰랐다고 합니다. (참어머님, 2014, 10.11, 천정궁)

11 나는 북한에서는 아버님을 만나뵐 수 없었고, 남한으로 내려온 후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만나 뵈었습니다. 그때는 내가

만 13세 때로 초등학교를 마치고 나서였습니다. 당시는 대모님과 함께 입교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 무렵 나

는 강원도 춘천에서 살고 있었고 아버님은 서울에 계셨기 때문에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1956년 3월 대모님에게 이

끌려 청파동 교회에 가서 처음으로 아버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버님과의 만남 이후 청파동교회에 다니면서 중학교

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p. 192

12 아버님께서 학생복을 입은 나를 보시고는 눈을 지그시 감으시면서 감탄하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모든 것은 하

늘이 준비하셨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내 성격으로 보나 살아온 배경으로 보나 말입니다. 이삭이 아브라함과 함께 제물

을 드리기 위해 산에 올라갈 때 아브라함에게 제물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다면서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린 이삭을 이미 거기에서 상황 판단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처럼 나도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되는가 보다 하는 상황 판단을 어려서부터 했습니다. 재림주님의 상대로서 준비된 자신이라는 것을 은연

중에 느꼈습니다. 나는 이미 내 정해진 길을 갈 수밖에 없도록 태어난 것입니다. 다른 여자 같았으면 감당하기 어려웠을

자리였지만 나는 모든 것을 이겨 나왔습니다. (참어머님 1999.10.21,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

13 여러분은 아버님이 성혼을 결심하고 처음 나를 만났을 때 첫 대화가 무슨 내용이었는지 제일 궁금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모든 식구들이 아버님을 좋아하면서도 어렵게 대하는 때였지만 나는 무섭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화를 낼 것 같지 않은 인상이었습니다. 꼭 우리 외할아버지를 뵙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는 아마 ‘저 사

람은 나이는 어린데 굉장히 대담하다.’라고 느꼈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당시 할아버지로 느끼고, 아버지로 느끼

고, 그다음에 신랑으로 느끼고, 오빠로 느끼고, 아들로 느꼈다는 것입니다. (참어머님, 2004.09.16, 한남국제연수원)

14 아담 해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타락했는데, 그때는 하나님과 일문일답하던 시대니까 하나님이 경고를 하지 않았어

도 본심의 작용에 따라 말씀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생각하면서

성장해왔습니다. 내가 만 17세에 아버님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이 이렇게 힘들게 걸어오신 탕감복귀섭리역사를 내 대에서

끝낸다. 내가 끝낸다.’라고 스스로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 그러한 내용을 교육받은 적이 없었지만 그러한

결심을 했습니다. 그렇게 결심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참어머님, 2012.01.07, 천정궁)

15 나는 아버님을 만났을 때 섭리역사를 알았습니다. 원리를 공부한 것도 아닌데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버님이 재림주로서 사명을 완성?완결했다고 선언하려면 내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는 누구한테 미루지 않

겠다. 나 스스로가 책임을 다한다. 내가 살아 있는 한 이 뜻은 발전하고 성공한다. 사탄은 반드시 물리친다.’라고 결심하

였습니다. 이를 위해 나는 몸 마음을 다 바쳐 희생하였습니다. (참어머님, 2013.08.24, 천정궁)

 

 남한에서의 신앙생활

참어머님께서는 조원모 외할머니와 홍순애 대모님과 함께 1948년 월남하신 뒤 서울과 대구, 서귀포, 춘천 등지를 옮겨가면

서 신앙생활을 하셨다. 대모님이 대구에서 지낼 때 낯선 남자 한 사람이 참어머님을 보고 ‘천지간에 신성한 분’이라고

증거를 하는 등 참어머님께서는 어디를 가든지 주목의 대상이었고 많은 영적 증거를 받으셨다. (p. 193)

 

16 성주교의 김성도씨는 옥고를 치른 뒤 타계하고 남은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명맥을 유지하다가 허호빈씨를 중심한 복중

교가 그 뒤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성주교는 북한 공산당 치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성도씨의 장

남 정석천씨는 월남하여 광산사업을 하다가 대구 동성로에 집을 마련하고 쌀과 석유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대구에서 6?

25전쟁을 거치면서 정씨 가족과 대모님 일행의 해후가 이루어졌습니다. 대모님은 정석천씨 식구들과 모여서 얘기하다가 ‘

우리가 이북에 있을 때 성주교의 새주님과 복중교의 허호빈씨를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고 큰 역사가 있었다. 재림 주님

은 한국에 오실 것이니 이 길을 찾기 위해 우리가 모여서 힘써 기도하자.’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정씨의 누님 정석온씨도

부산에서 올라오게 하고, 여러 식구들이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대모님은 신앙생활을 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참어머님

, 2014.10.11, 천정궁)

17 대모님이 대구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하고 있던 어느 날 삿갓을 쓰고 지나가던 도인이 초등학생이던 어린 나를 보더니

놀라운 증거를 하였습니다. ‘이 딸은 열 아들 부럽지 않으니 잘 키우십시오. 열일곱 살이 되면 나이 차가 많은 사람과 결

혼할 귀한 딸입니다. 육해공의 재산을 가지고 부자로 살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대모님이 그 말을 듣고 놀라서 무

슨 말이냐고 물으니 태어날 때부터 그런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하였습니다. 대모님은 그 말을 듣고는 진리 말씀을 찾아 신

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하셨습니다. 그리고 재림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온전하게 길러야겠

다고 생각하여 제주도로 가서 생식을 하는 등 혹독한 영적 단련생활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 후 참아버님을 만나서는 나

를 통일교회의 중요한 일꾼으로 키우려는 생각을 하셨습니다. 그만큼 티끌 한 점 묻지 않도록 하여 하늘의 뜻을 위해 바치

기 위한 섭리에는 극단적이고도 눈물겨운 사정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18 조원모 외할머니는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성별된 생활을 하셨으며 나에게 성경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대모님은

성경을 열심히 봉독하고 성심을 다하는 신앙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내 주변에는 늘 성경이 있었습니다. 나는 자연스럽게 성

경을 읽게 되었고 하늘부모님이 인도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대구에 피란 가서나 동란 이후 제주도와 춘천

으로 전학해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대구에서 주일학교를 다닐 때에는 학생 대표로 노래도 자주 불렀습니다. (참어머님

, 2013.12.06, 천정궁)

19 대모님은 피란해 있던 대구에서 성주교 김성도씨의 장남 정석천씨를 만난 뒤 새주님이 한국에 오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

지고 기도에 힘쓰면서 솔잎을 먹는 생식을 하며 살았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나는 예쁘고 공부를 잘해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모님은 내가 주목의 대상이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셨습니다. 나에 대해 ‘주님의 딸’이라

는 계시나 증거가 많았기에 그랬습니다. 결국 대모님은 재림주님을 만나기 위해 1954년 제주도로 건너가셨습니다. 나는 뱃

길에 멀미가 심해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20 대모님의 관심은 늘 ‘하늘의 신부’라고 축도받은 나를 세속에 물들지 않고 순수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이듬해 혼란한 육지를 떠나 제주도에서 약 9개월을 보내셨습니다. 당시 제주도에는 성주교

김성도 할머니의 작은아들 정석진(정평화)씨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의 고난을 체휼하기 위해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의 고통을 재현할 정도로 뜨거운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대모님은 이분과 함께 더욱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였

습니다. 낮에는 밭을 갈아 농사일을 하고 생식을 하면서 밤에는 기도와 정성을 들이는 나날이었습니다. (참어머님,

2013.12.06, 천정궁) p. 195

 

3절 하늘이 택해 세운 참어머님

 3대에 걸쳐 예비하다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전체 신부 기반을 대표한 여성이 인류의 참어머니가 되는 데에는 거기에 합당한 섭리적 조건들

이 구비되어야 한다. 그 첫째 조건은 사탄세계의 참소를 넘어설 수 있는 혈통적 내연이다. 전체 인류 여성을 대표해서 한

여성이 세워져 참어머님에까지 연결하기 위해 그 배후에는 3대 독신 여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어머님 모계

는 3대 독녀를 둠으로써 하늘 편으로 성별해 나왔다. 그리고 조원모 외할머니와 대모님, 참어머님께서는 모두 외동딸로서

주변 친척이 많지 않은 단출한 생활을 통해 분별생활을 하면서 하늘신부 기반을 준비하였다. (p. 195)

 

1 아무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섭리가 해와 역사를 중심한 섭리와 연결된 인연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

입니다. 그런 모든 안팎을 맞추어 주님이 와서 세 여성의 협조를 받아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그때 세 여성은 소생?장성?

완성과 마찬가지입니다.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까지 3대가 하나되었다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연결되었다

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중심입니다. 소생이 중심이 아니고

장성이 중심이 아닙니다. 그러니 역사시대의 모든 것이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평면적 시대의 모든 것은 세 번째 단계를

완성해야 완성된 단계에 서는 것입니다. (212-076, 1991.01.02) p. 195

2 어머니는 세계 여성들의 대표입니다. 그 인류 전체 여성을 대표하여 한 여성이 이어져서 어머니에게까지 연결된 것입니

다. 그러니까 어머니의 배후에는 3대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원래는 독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독자요, 예수님

도 독자입니다. 재림주도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독자입니다. 독자의 뜻을 세워 가니 만큼 독녀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복귀섭리로 보게 될 때 남자와 여자가 상대적인 입장에서 하나되어 엮어져서 세상 사탄세계를 넘어 하늘나라로

가야 됩니다. (223-241, 1991.11.10) p. 196

3 어머니 한 분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3대가 독녀인 동시에 3대가 오시는 주님을 위한 공적인 터전이 없으면 안 됩니다. 어

머니의 내력을 보면 조원모 외할머니로부터 홍순애 할머니, 어머니까지 3대가 외동딸입니다. 그리고 홍씨 할머니는 재림주

님을 맞을 수 있는 신령교단의 중요한 간부로서 교육받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한에 내려올 무렵에 어머니가 허호빈씨 어

머니로부터 하늘의 신부가 되리라는 축복을 받고 나왔습니다. 어머님이 그러한 축복을 받은 터전은 하늘이 준비했기 때문

입니다. (220-337, 1991.10.20)

4 어머님의 3대가 재림주를 모시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신교로부터 반대받고, 천

주교로부터 얼마나 반대받았습니까?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새예수교회를 만들었다고 얼마나 핍박받았습니까? 신령한 역

사와 한국의 골수들을 전부 연결시켜서 어머니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일족이 12명이 넘으면 안 됩니다. (210-301,

1990.12.25)

5 복중교는 주님이 사람으로 와서 어머니를 택정하고 열두 사도를 세운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으며, 그 주님을 모시는 훈련

을 시켰습니다. 어머니는 그 특정적 집단을 통해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복중교 교주의 모친이 어머니를 불러다가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축복을 다 받았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남자가 있으면 안 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외동딸이어

야 된다는 것입니다. (191-254, 1989.06.25)

6 오시는 재림주를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대표자가 이용도 목사입니다. 이용도 목사가 기성교회에서 쫓겨나서 새예수교회

를 만들어 철산의 김성도와 연결된 것입니다. 백남주를 통해서 동과 서가 연결된 것입니다. 그래서 대모님 가정을 중심삼

고 하나는 새예수교회로 나가고, 하나는 여자를 중심한 복중교로 나간 것입니다. 복중교에서 주님을 맞는 데에 선도적인

대표로 집을 떠나 가지고 돌아다닌 사람이 대모님입니다. 새예수교회로부터 축복받고 복중교로부터 축복받은 것입니다. 어

머니 가문을 보니까 그랬더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403-239, 2003.01.23)

 

 하늘신부로서의 준비 생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로서 재림주님을 보내시고 독생녀인 하늘신부를 미리 준비해 나오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주변으로부터 하늘신부가 될 것이라는 영적 증거를 수차례 받고 있었다. 어린양 혼인잔치가 가까워지자 참어머님이 하늘신

부가 될 것이라는 몽시가 여러 식구들에게도 나타났고, 특히 대모님도 몽시를 받았다. 모두 흰 예복을 입은 여자 식구들이

분홍빛 꽃을 손에 들고 참아버님 방에 들어가고 있었는데 뒤를 돌아보니 식구 아닌 여자들도 꽃을 들고 서 있었다. 그때

대모님은 ‘하나님께서 여자를 잃어버리셨기 때문에 6천년 동안 여자를 찾아오셨구나.’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참어머님

께서 좌정하신 참아버님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러는 동안 하늘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한곳으로 모였다. 그

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광경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는 것이었다. 역시 그때까지도 대모님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

하였다. 그러면서도 대모님은 오랫동안 몽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성들이면서 참어머님을 양육해 나왔다. (p. 197)

 

7 대모님이 주님을 맞기 위해서 역사적인 수난길을 걸어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런 훈련을 거친 역사가 있습니다. 뜻을

위해 열성을 다하는 남편의 길이라면 더 열성을 다해 따라갈 수 있는 여성과 그러한 가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어머니를 맞이한 것입니다. (121-213, 1982.10.27) p. 197

8 대모님은 핍박받으며 새예수교회에서 복중교를 거쳐 통일교회까지 나왔습니다. 3교단을 모시는 역사가 없어서는 어머니

의 조상이 될 수 없습니다. 대모님은 어머니를 영계의 명령이 있어서 낳은 것입니다.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

는 어머니를 아무나 갖다 세울 수 없습니다. (539-060, 2006.09.17)

9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시대의 제물적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외동 딸의 역사를 남겨야 됩니다. 대모님이 홀로 어머니

를 배고서 길을 떠났습니다. 순결한 남편을 찾는 3시대의 여자들이 걸어야 할 십자가의 고개를 넘고 키우지 않으면 안 됩

니다. 어머니를 아무나 택해 세울 수 없습니다. 어머니에게 아버님은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남편 대신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대할 때에는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할아버지같이, 왕같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

니 아버님이 그것을 알고 그와 같은 동생의 자리에서 키워 나가야 됩니다. 약혼녀의 자리, 부부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여왕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해야 됩니다. (484-085, 2005.01.20) p. 197

10 어머님은 존경을 안 할 수 없습니다. 3개 교단을 거쳐 왔습니다. 대모님으로부터 앞으로 주님이 오는데 주님을 모시려

면 이렇게 모셔야 된다는 것을 몇 번씩 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골수에 뱄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못 됩니다. 이 17

세 된 딸이 여왕이 돼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여왕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러니 결혼한 후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상

대의 자리, 어머니 자리, 할머니 자리, 그 위 여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어머니라고 하면 그 어머니는 나라를 대표

할 수 있는 어머니입니다. 아내라고 하면 그 아내는 왕 대신의 아내이므로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593-216,

2008.06.16) p. 198

 

4절 참어머님의 고난과 승리의 길

 남모르는 고난의 길

참어머님께서는 하늘신부의 성혼식을 올리기 전후 온갖 고난을 딛고 승리의 길을 걸으셨다. 절대적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절대적 대상으로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본보기노정을 가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어떤 역경이라도 섭리라면

뚫고 나가는 강한 면모를 보이셨다. 참어머님께서는 ‘내가 걸어온 길은 생각하기만 해도 견디기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었

다.’라고 회고하셨다. (p. 198)

 

1 아버님이 어떤 분이란 것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은 똑같이 그리고 단순히 내가 대단히 행복하고 모든 면에서 완전한 사람

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시고 원래 완전한 모습으로 태어나셨으니까 자신

은 아무 노력도 할 필요 없이 오로지 그 위치에 뽑히게 된 분이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천주의 어머니로서

아버님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갖고 있고 삶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나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일 것입니다. 그러

나 아버님께서 그 위치에 서시기 위해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기에 나도 당연히 나대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견디기

어렵고 감당키 어려운 십자가를 졌던 것입니다. 물론 나도 처음부터 완전한 인간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완성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도달해야 되는 기준은 너무나 높아서 때로는 목표까지 가는 것이 정말 불가능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

다. 그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어려운 시련과 고난과 절대적인 신앙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그런 입장에 있었습니다. 지난날 이러한 사정과 내가 걸어왔던 노정에 관하여 돌이켜 생각할 때면 주체할 수 없는 눈

물이 쏟아집니다. 이것에 대하여 말하려면 고난과 시련의 기억들이 모두 다시 생생히 나타나기 때문에 나에게는 그것을 얘

기한다는 것이 대단히 괴로운 일입니다. (참어머님, 1977.05. 03, 벨베디아수련소) p. 199

2 내가 걸어온 길은 생각하기만 해도 견디기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아버님에게 시련을 주신 것

같이 나에게도 몇 번이고 시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탄도 아버님과 예수님을 시험한 것과 같이 나 역시 시험하였습니다

. 메시아가 통과하신 것과 같은 그런 가혹하고 지독한 시련을 이 약한 여성이 통과하였습니다. 나는 참으로 거친 바다에

뜬 작은 돛단배와 같았습니다. 한편으로 그 당시는 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제일 깊이 느낀 때이기도 하였습니다

.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친히 나타나셔서 계시를 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직접적인 인도가 없

을 때에도 나를 사랑하고 지켜 주려고 하는 주위 사람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인도하고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때가

그토록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인내해야 되는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그때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의 은혜에 가득

찬, 정말로 하나님께서 같이 해 주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때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완성을 향하여 고민해 왔

던 성장기간이 끝나고 하늘이 바라시는 기준에 도달한 내가 그 당시를 되돌아볼 때 그 고난에 찬 기억 모두가 기쁨으로 변

했습니다. 나는 아버님과 언제든지 깊이 얘기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과 나 사이에는 끝이 없는 화제와 한

없는 이해가 있었고 무한한 신뢰로 가득 찬 대화가 있었습니다. 아버님과 그렇게 많이 얘기하지 않아도 깊이 서로의 사정

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님께서 통과해 오신 사정과 내가 걸어온 길이 신비할 정도로 너무나 닮았기 때

문입니다. 아버님과는 공통된 하나의 목적을 깊이 이해하고, 그 때문에 불굴의 신앙으로 모든 것을 인내하고, 모든 고난과

싸워 완성기준에 도달해서, 이제 사탄이 일절 침입할 수 없는 기준까지 걸어왔다는 승리감이 있습니다. 아버님과 내가 서

로 마주볼 때 서로서로 느끼는 승리감에 의하여 나는 한없이 위로를 받고 평안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어머님,

1977.05.03, 벨베디아수련소)

3 나는 나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뜻을 성취하시는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았습니

다. 내 인생에 있어서 나는 정말로 천국과 지옥을 모두 통과해 왔는데, 그 어느 쪽도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완전히 성숙

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일 내가 천국의 기쁜 일만을 누려 왔다면 천국의

생활을 그렇게 깊이 맛보고 감사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지옥의 제일 밑바닥까지도 통과하고 그 쓴맛도 보았습니다

. ‘이 이상, 이렇게 어려운 길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이 길을 계속 간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길을 가라고 하십니까?’라고 수없이 물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참으로 지치지 않는 불굴의

신앙과 결의와 인내였고, 그것이 오늘의 나 자신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 가는 길에 있어서

천국적인 면만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적인 면도 당연히 예기(豫期)해야 됩니다. 지옥의 밑바닥 감옥을 통

과할 것도 당연히 예기해야 됩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제일 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과할 때 여러분은 더욱 굳건히 설 수가 있고, 원만하고 총합적인 인격과 영성을 갖춘 인격자로 더욱 성숙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을 더욱 깊이 체휼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체험이 언젠가 여러분의 자랑이 될 것

입니다. 승리와 인내의 기록이야말로 어느 날엔가 여러분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참어머님, 1977. 05.03, 벨베디아수련소

)

 

 승리하신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는 한없이 인자하시고 자애로우심으로, 때로는 한없이 절제하는 숭고하신 눈물로, 때로는 소녀처럼 방긋 웃으

시는 그 해맑은 미소로, 때로는 천하를 주무르듯 맑고 낭랑하면서도 땅끝까지 울리는 웅장한 소리로 어둠을 뚫고 광명한

빛을 발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의 승리로 인해 복귀섭리를 완성?완결?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으며, 참어머

님의 승리에 대해 ‘실로 무사(無私)야말로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하셨다. 참아버님께서 1999년 6월 14일 ‘참부모님 천

주승리 축하선포 표창패’에서 밝히신 것처럼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특명과 복귀섭리역사의 결실로 맺어진 본연의 하나님

의 자녀이며 인류의 참된 어머니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셔서 ‘하늘 앞에 참된 자녀의 사명, 남편 앞에 참된 부인

의 사명, 그리고 자녀 앞에 참된 부모의 사명’을 완수하셨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만을 기억하시는 가운데 탕감

복귀의 고난노정을 승리하여 참부모로서의 영원한 전통을 세우셨다. (p. 200)

 

4 어머님은 가정의 어머니로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천주의 어머니로서, 당연한 참어머니로서 더욱 큰 책임을 가지게 됩니

다. 그러한 어머니가 다른 사람에 비해 특별한 점은 태어나서부터 예민한 영적 직감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

물이나 사물을 대하는 통찰력과 관찰력이 대단히 정확하고 직관력도 대단히 예민하고 명석하니까 어머님의 마음에 반영된

것은 언제나 진실이라는 점입니다. 그다음에 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누가 뭐라 해도 뭐든지 하

겠다는 것을 깊이 결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신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신앙과 신념이 있기 때문에 그

고난의 세월에도 목적 달성을 위해 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인내력을 가지고 승리해 온 것입니다. (1977.02.23, 벨베디아

수련소)

5 아버님은 어머님이 뜻에 대해 특별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을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머님이 항상 사심이

없으며, 자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여러분 식구를 대해서도 무엇이든지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물건 중에서 무언가

귀하게 여기는 것이 있으면 언제나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하고 주는 것을 기쁨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은

참어머님에게는 많은 기쁨이 있고 보석과 옷 등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

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주어서 기쁘게 하고 싶어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변한 어떤 날,

아버님과 외출을 해야 되는데 옷장 속에 옷이 별로 없어서 그 날씨에 맞는 적당한 옷을 찾을 수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물

론 그렇지 않으면 아버님 자신의 전통에 따라갈 수 없을 것이지만, 어머님은 아버님 이상으로 검소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1977.02.23, 벨베디아수련소)

6 어머님은 오로지 완성기준을 향하여 7년간 싸워 왔습니다. 이 7년이란 기간에 실로 여러 가지의 비난과 중상, 소문, 오

해들이 참부모님 일가를 둘러싸고 소용돌이치고 있었습니다. 비난과 중상과 박해 때문에 피 흘리는 것 같은 기간이었지만

그들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어머님께서 이러한 시련을 견디며 비난받아도 그것을 극복하여 넘어갈 수 있

는가였습니다. 어머님은 모든 것에 승리하였습니다. 어머님은 오로지 침묵을 지키고 참고 견뎌야 하였습니다. 이런 사정

가운데서 날들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생겨도 어머님은 끝까지 불굴의 신앙으로 인내하고 희생하면서 침묵을

지키고 신앙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비난받아 왔던 사정들의 모두가 거꾸로 되어 모든 사람이 어머님 앞에 머

리 숙여 ‘이분은 정말 천주의 어머님이시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렇게 존경하며 모시게 되었습니다. (1977.02.23,

벨베디아수련소) p. 202

7 때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님을 비난했던 사람들은 결국 한 사람씩 떨어져 나갔습니

다. 아버님은 원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런 종류의 사정들을 어떻게 주관하여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최종적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원리를 몰랐다면 정말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몰라 당황하였을 것입니다

. 결국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중심이며, 모두가 사랑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문제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갈 수도 있

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사랑을 정복하고 복귀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 대하는 심정복귀이기도 합니

다. 그야말로 사랑의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단 한마디도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님 스스로 그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인내하고 끝내 승리하였습니다. (1977.02.23, 벨베디아수련소)

8 어머님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실로 승리적인 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었습니다. 어

머님도 대모님도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이 천주적인 승리 이후 지금 아버님으로서 거기에 합당한 영광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모님도 생애를 통해서 어머님의 모친에 알맞은 정당한 존경과 영광을 받아야 됩니다. 만약 그것들을 받지 못하고 돌아간

다면 자손들에게 그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원리적 관점에서 볼 때 아버님은 어머님을 그전과 다르게 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복귀의 과정이고, 그토록 어렵고 대단한 일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여러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될 것

입니다. 어머님과 대모님은 가장 영광스럽고 책임 있는 자리에 선택받았는데, 통일교회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입교하고 가

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그 노정을 출발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은 결코 가장 높고 영광스럽고 거룩한 곳

에서 받을 것이 아니라 인간의 비참한 최저의 자리를 이겨내고 받아야 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야 축복이 영

원한 것이 되며 온 인류를 포용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1977.02.23, 벨베디아수련소) p. 202

before

제3편 공식노정 출발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차례|

 제1장 참아버님의 공식노정 출발

  1절 공식노정 출발과 기독교단의 불신   207

  2절 평양 전도생활과 대동보안서 섭리   217

  3절 8단계 탕감복귀와 영계 43일 승리   225

  4절 흥남감옥과 예수님 사명 계승 노정  231

 

 제2장 참아버님의 남하와 부산 노정

  1절 참아버님의 남하노정   236

  2절 부산에서의 새 출발    240

  3절 《원리원본》집필  248

  4절 부산과 대구 개척전도  252

 

 제3장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1절 협회 창립의 배경  258

  2절 청파동 본부교회   269

  3절 참아버님의 정성과 신앙 지도   275

  4절 전국 120개 지역 40일 첫 개척전도  284

  5절 일본과 미국 선교  289

 

 

 

제3편 공식노정 출발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참아버님께서는 1945년 8월 15일 한국의 해방과 함께 복귀섭리를 위한 공식노정을 출발하셨다. 하나님 해방과 인류 구원,

평화세계 실현을 향한 대장정의 시작이었다. 그토록 소망한 새 시대가 개막되었지만 섭리의 길에는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이

놓여 있었다. 참아버님께서 새말씀을 발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목사 장로들을 만나야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섭리의 새 주

인으로 인정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래서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는 신령교단을 찾아가

실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영급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던 김백문씨가 인도하는 예수교회 이스라엘수도원으로 찾아가 1945년

10월부터 6개월간 온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셨다. 김씨는 이듬해 3월 초에 참아버님에 대해 ‘솔로몬왕의 영광으로 오

신 분’이라고 증거했지만 그 후에 모시고 따르지는 않음으로써 참아버님은 더 이상 김씨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고 보고 그곳을 떠나게 되셨다. (p. 205)

참아버님은 이렇듯 남한에서 섭리의 기반을 닦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북한 평양으로 가라는 계시를 받고 1946년 6월 6

일 평양에 도착하여 기도정성의 제단을 쌓으셨다. 평양에서는 하늘의 인도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모여들었고 그들의 전도

로 상당수의 예배인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인을 참아버님께 빼앗겼다고 생각한 목사 장로들의 반대와 고발로 참

아버님은 그해 8월 11일에 평양 대동보안서에 수감되셨다.

참아버님은 대동보안서에서 신령교단의 지도자를 만날 것을 알고 소망을 가지고 들어가셨다. 그곳에는 육신 재림의 계시를

받고 있던 복중교 교주 허호빈씨가 갇혀 있었다. 참아버님은 허씨에게 ‘내가 누구인지 기도해 보라. 모든 것을 다 부인하

고 나가라.’는 비밀 쪽지를 보냈지만 그의 불신으로 오히려 그 쪽지가 간수들에게 발각됨으로써 공산당국의 모진 고문을

당해 빈사상태로 석방되셨다. 결국 참아버님은 남북한 양쪽에서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령교단으로부터 반대를 받음으로써

예수님이 유대선민과 유대교인의 반대로 40일 금식과 3대시험을 당하신 것같이 대동보안서에서의 혹독한 고문과 3대 시련

노정을 가시게 되었다.

그 첫째는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박을용씨를 통한 시련이다. 참아버님은 종의 종 자리로부터 하나님의 실체대상 자리까

지 올라가는 종적 8단계의 탕감복귀노정에서 승리하셨다. 둘째 시련은 영계에서 성현들을 중심한 모든 영계 대표들을 대상

으로 43일간에 걸친 진리싸움 노정이었다. 참아버님께서는 혈통전환?소유권전환?심정권전환의 3대 주제에 대한 치열한 논

쟁 끝에 ‘문선명의 주장이 옳다.’는 하나님의 공인과 어인을 받으시고 승리하셨다. 셋째 시련은 예수님의 사명 계승자로

출발하기 위해 예수님이 12제자를 잃어버리고 십자가 고난을 겪은 것을 탕감복귀하는 노정이었다. 참아버님은 십자가에 달

린 자리와 같은 흥남특별노무자수용소(흥남감옥)에서 12명 이상의 제자를 복귀하여 승리하셨다. (p. 206)

특히 참아버님은 1948년 5월 20일부터 2년 4개월 25일간 흥남감옥에서 강제노동형을 받게 되었다. 흥남감옥에서의 생활은

열악한 숙식환경, 가혹한 강제중노동으로 1년에 수용자의 40퍼센트가 죽어 나가는 생지옥이었다. 참아버님은 이곳에서 살

아남아야 했고 말도 행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제자들을 찾아 세워야 하셨다. 전도 방법은 하늘을 감동시키고

헌신적인 생활로 영계를 동원하는 길밖에 없었다.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수감 중인 후손들에게 몽시나 계시를 주어 많은

사람들이 참아버님을 모시고 따르게 되었다.

6?25동란의 와중에 유엔군의 상륙진격으로 흥남감옥에서 구사일생으로 해방되신 참아버님은 옛 식구를 찾기 위해 도보로

10일이 걸려 평양으로 가셨다. 옥중생활 전에 전도된 김원필씨를 먼저 찾아 식구들을 방문하게 하셨으나 그들 모두가 참아

버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 40일간의 평양 체류 후 참아버님께서는 김원필씨와 감옥에서 먼저 나와 다리가 부러진 박정화

씨를 자전거에 싣고 세 사람이 1950년 12월 4일에 평양을 떠나 도보로 남하의 길에 오르셨다.

남하 55일 만인 1951년 1월 27일 부산 초량역에 도착하신 참아버님께서는 그해 5월 11일부터 1년간 《원리원본》을 집필하

셨다. 1953년 7월 20일 강현실씨를 처음으로 개척전도사로 대구에 보내셨다. 이것이 최초의 공개 원리 선포였다.

참아버님께서는 1954년 5월 1일 서울 북학동 세대문집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하셨다. 협회창립은 참아버님이

북한 탕감노정의 승리적 기반 위에 기독교를 대신한 아벨적 교단을 세운 것으로,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협회를 중심으로 새

로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 (p. 206)

 

제1장 참아버님의 공식노정 출발

1절 공식노정 출발과 기독교단의 불신

 세계대전의 하늘 편 승리와 공식노정 출발

제2차 세계대전에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한 하늘 편이 승리함으로써 재림주님을 중심한 섭리적 기대가 조성되었다. 그리고

한국이 1945년 8월 15일 일본 식민통치 40년을 마감하고 해방을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한국이 일본의 압정에서 벗어나면서 섭리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p. 207)

 

1 제2차 세계대전은 영국?미국?프랑스가 연합해 일본?독일?이탈리아를 대해서 싸운 세계적인 전쟁입니다. 타락할 때 심었

으니 심은 대로 거둬야 됩니다. 아담 해와,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로 뿌려졌기 때문에 세계도 두 갈래로 벌어집니다. 하늘

편도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 사탄 편도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 이렇게 두 패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개인이 뿌려져서 열

매맺힌 것이 세계적 나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하늘편 해와이고, 미국은 하늘 편 아벨이고, 프랑스는 하늘

편 가인입니다. 일본은 사탄 편 해와이고, 독일은 사탄 편 아벨이고, 이탈리아는 사탄 편 가인입니다. 2차대전에서 하늘

편과 사탄 편이 싸워서 사탄 편이 졌습니다. (189-212, 1989.04.06) p. 207

2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한국은 일본의 통치하에 있었습니다. 한국의 애국지사들은 일본의 압제에 대항해서 싸웠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조상이 타락함으로써 사위기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복귀섭리의 목적은 이 사위기대를 복귀하

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과 하나님의 섭리 속에 4수가 많은 것입니다. 성경에는 40년과 400년 탕감기간이 많이 있습

니다. 모든 복귀와 탕감이 이 원리에 따라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이 하나님의 섭리에서 아담 국가가 되려면 해와 국가의

통치하에 놓여야 합니다. 해와 국가를 이겨냄으로써 독립을 쟁취해야 됩니다. 당시 일본은 독일과 이탈리아와 결합하였는

데, 이들 나라는 모두 섭리적으로 사탄 편 국가입니다. 하늘 편에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동

안에 독일은 거의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20년 안에 복귀될 수 있었던 것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감당해야 될 큰 의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먼저 공격했던 나라가 패했습니다. 미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가 연합해서 사탄 편 국가들을 이겼습니다. 한국은 40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했습니다. 일본은 사탄 편 해와 국가였습니다. 그 40년 기간에 일본은 한국의 문화적 전통, 심

지어 한국의 언어까지 없애려고 했습니다. (052-138, 1971.12.27) p. 208

3 이스라엘 나라와 기독교가 영육을 중심삼고 사탄권에 지배받으면서 싸워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40년간 육적인 면

에서 원수에게 지배 받으면서 영적인 면에서 이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는 무리를 중심삼고 독립운동을 해

나왔습니다. 이러한 정기를 중심삼고 하나님은 섭리의 인연을 세워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민족을 규합, 결속하고 기독교를

위주로 한 사람들이 주동이 되어 나라를 세우게 됐습니다. 그렇게 기독교 신자들이 영적인 면에서 일제강점기 40년 동안

나라도 없는 가운데서 죽음길을 자진해 가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충절의 도리를 세웠다는 것은 섭리사적으로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071-230, 1974.05.01)

4 한국의 독립과 더불어 새로운 섭리적 운동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을 중심삼고 벌어져야 했습니다.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한 세계적 승리의 터전, 그 기반 위에서 새로운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섭리가 출발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아버

님은 새로운 원리를 중심삼고 지하활동을 해 나왔는데 그때는 아버님이 표면으로 나타나야 될 때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는 미군이 주둔하여 군정이 세워지게 됐는데 그 군정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유학하고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런 사람들이 군정과 하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사참배를 중심삼고 일본 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사람들은 미군

행정처와 결탁하고 있었고, 지하운동을 한 기독교인들은 국내파로서 외국에 대해 친숙하지 않아서 미군 행정처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입장이 못 됐습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를 지지하던 기독교인과 일본 정부를 반대하던 기독교인이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161-069, 1987.01.02)

5 종교의 목적은 아담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구원섭리 목적은 아담 완성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창조

하게 될 때에 천사는 아담 완성을 협조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송영과 협조의 대상자로서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나 천사장의 목적이 아담을 완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세계, 영계와 육계를 놓고 재탕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

에 영육을 중심한 하늘 편에 선 천사권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 세계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이뤄진

것이 제2차 세계대전 직후였습니다. 전 세계가 하늘 편 천사권이 싸워서 승패를 겨룬 것이 2차대전입니다. 성경상으로 보

면 아마겟돈전쟁이라는 것입니다. 2차 대전이 하늘 편의 승리로 끝났다는 사실은 영계의 하늘 편 천사권과 지상 천사권이

사탄세계를 대해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나타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직후에 재

림주 현현 시대가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122-094, 1982.11.01) p. 209

6 제2차 세계대전의 끝이 가까이 왔을 때 일제의 압박으로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이 어려워졌고, 그들은 결정적인

심판이나 판결을 한국에 내려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또는 영계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인도되

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일본 경찰이 붙잡으려고 할 때 피하거나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일본

이 언제 패배할 것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2차대전 후에는 세계의 역사가 한국을 중심삼고 전개될 것

이라는 계시를 하늘로부터 받았습니다. 아버님도 그러한 몇몇 단체들과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아버님이 그런 단체

들과 연결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때 아버님은 여러분이 지금 배우고 있는 원리의 어떤 것도 결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의 말씀도 있었거니와 한국이 해방되면 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때에 일하기로 하나님

께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때에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만에 의해서 성취될 수는 없습니다. 함께 일

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모든 기독교회가 분열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052-139, 1971.12.27)

7 1945년 해방 직후 아버님을 중심한 통일운동은 대번에 세계를 통합할 수 있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으로 출발해야 됩니다

. 그 자리에서는 벌써 국가 기준을 넘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한국은 주권이 없었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한 미국

이 천사장의 승리권 기반 위에 양자 기반을 이어받았습니다. 이 터전 위에 세계적 판도 기반을 이뤘다면 천사세계 완성과

양자세계 완성이 이루어져서 직계자녀를 맞이할 수 있는 세계문화권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아벨문화

권을 이룬 것이기 때문에 천사장권과 양자권이 이어지고 아들권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종적 역사가 횡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습해서 통일하지 않으면 사탄의 기점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131-045, 1984.04.01) p. 210

8 아버님이 8?15광복 전에 기독교를 중심으로 모든 기반을 닦았다면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옥에 갇힌 재건파는 아버님의 믿

음의 기반 위에서 중심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기독교가 내 말을 다 받아들여서 연합군을 맞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세계 전체가 연결되어 연합군이 들어오는 것을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들이 맞이하게 되었을 것입니

다. 그때 연합군이 들어오면 이북에서 직접 환영하게 됩니다. 그랬으면 한국은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신령한

사람들이 연합군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사탄이 침범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상을 그르치게 되니 할 수

없이 이러한 모든 것을 조건으로라도 다시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령한 집단이 안 받아들이니 아버님은 외로운 자

리에서 사람들을 보내 세 번 이상 통고하고, 하늘 앞에 보고하고 나서 그들에게 ‘너희가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너희 국

가와 세계는 파괴되고 지금까지 세워진 공적을 하늘이 거두어 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통고해서 아버님이 거두

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고 한국의 해방을 기다린 것입니다. 해방이 올 때에는 세계 어디서나 행차를 해야 되는 것

입니다. (134-076, 1985.01.04)

9 아버님은 일제 치하에서 압제를 받던 시대를 거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포부를 크게 갖고 아무리 벅찬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다 하더라도 내적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지를 않았습니다. 무슨 색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할

지라도 그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위를 살펴보고 안팎으로 감정해야 했습니다. 안심이 된다고 확실히 느끼지 못하

고는 제아무리 훌륭한 사상이나 이념을 가졌다 하더라도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부자유스러운 시대였다는 것

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아버님은 남이 모르는 복귀의 노정, 지금까지 원리 가운데 나타난 복귀노정을 더듬어 싸우면서 준

비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1945년에 해방을 맞았습니다. 그때가 26세였습니다. 그때 해방을 맞이해서 우리 민족 전체가

축하하면서 기뻐했습니다. 만세를 부르면서 야단하고, 우리 천지가 되었다고 세계를 흔들어 뒤집어엎을 만한 기쁨에 충천

해서 야단했습니다. 나도 역시 기뻐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해방된 그날 이후 이 나라가 해방되었다고 만세를 불러 본 적

이 없습니다. 기뻐도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민족에게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될 사명이 있음과 동시에 아버님

도 새로운 역사적 출발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복귀 세계를 향해서 제일보를 내딛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남한 땅에 섰으니만큼 남한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더욱이 서울을 위주로 해서 복귀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

심을 다해 출발했던 것입니다. (157-071, 1967.02.14) p. 211

 

    기독교 지도자의 불신과 신령교단

복귀섭리는 세계사적인 전환기인 1945년 해방 직후 기독교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하늘 주권을 세우고 세계를 복귀할 수 있

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기독교가 이러한 섭리를 담당할 참아버님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새로운 섭리적

기반을 마련해야 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였다. 이렇듯 서울을 중심한 1차 출발 섭리가 좌절되면서 1946년 6월 이후 평

양을 중심을 2차 출발 섭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이 오랜 세월 준비했던 모든 섭리적 기반이 무너

지면서 옥중 수난길을 가셔야만 했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 가운데에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교단도 있었지만 신

앙의 정조를 지키면서 해방의 날을 기다리면 싸운 애국적인 지하 교인들고 많았다. 신령교단은 이런 가운데 해방 14년 전

부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재림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기대를 쌓아 나갔다. 특히 한반도 동쪽 원산을 중심으로 남성들의 신

령역사가 일어났고 서쪽 철산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신령역사가 나타났다. 그중 여성대표는 성주교의 김성도, 복중교의 허

호빈, 여화의 부인이라 일컫는 박씨 할머니였고, 남성대표는 새예수교회 계통의 이용도, 김백문씨였다. 특히 세례요한의

사명을 갖고 있는 김백문씨는 참아버님께 솔로몬왕의 영광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증거했지만 참아버님을 모시고 따르지 않

음으로써 섭리적인 출발이 이뤄지지 못하였다. (p. 211)

10 세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민주세계는 제2 이스라엘권이요, 기독교는 민주세계의 사상적인 지도를 맡아야 할 입장,

즉 이스라엘 나라 앞에 유대교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이스라엘과 기독교는 이렇게 영적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따

라서 재림역사는 영적인 이스라엘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을 갖춘 터 위에서 해야 됩니다. 영적인 개인에서부터

영적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권까지 승리적인 터전을 갖추어 지상에 나타나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상 수습작전을

할 수 없는 것이 재림역사입니다. 영계를 굴복시켜 휘하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상에 군립해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상에서는 실체적인 재탕감노정을 거쳐 가야 됩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세계적인 이스라엘권이 승리했습니다. 영적으로 승

리한 세계적 이스라엘권은 세계적 천사세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재림주님은 제3 아담이기 때문에 제2 아담인 예수님이

영적으로 승리한 영적 이스라엘권의 발판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038-099, 1971.01.03) p. 212

11 한국은 해방 후 기독교권인 민주세계의 보호에 의해 세계가 하나된 자리에서 세워졌습니다. 그때 아버님은 새로운 역사

적인 사명을 하기 위해서 건국 당시의 요원들과 손을 잡고 최고의 자리에서 출발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렇게 돼야 했음

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를 대표한 몇몇 목사가 반대함으로써 가로막히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한 국가형태가 생겨났

어야 되는데, 기독교의 최고 지도자들이 반대함으로써 전국의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길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067-

248, 1973.07.01)

12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의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받아들인 무리와 신사참배를 거부한 무리가 있었습니다.

신사참배를 하지 않은 사람은 옥중이나 지하로 들어가고 신사참배를 받아들인 사람은 표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에 있던 내적인 신령한 집단의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외적인 사람들을 재교육해서 수습해 나가야 됩니다. 그때

그들은 주님이 와서 자기 단체를 지도하고 주님은 사람이 어떤 사람으로 나타날 것인가는 몰랐습니다. 이들이 하나되어 대

한민국이 새로이 독립하는 때에 주도자의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해방 후 내적인 신령집단이 주체가 돼야 할 텐데

반대로 신사참배를 했던 무리, 미국에서 공부하고 적당히 사회와 접촉해 나오든 사람들이 주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

한 새로운 개념을 중심한 재림사상과 더불어 연결된 개념 밑에서 교회 부흥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해방 무렵 한국의 기

독교회는 거의 북한에 있었습니다. 대다수가 평양을 중심삼고 있었으므로 북한이 기독교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북한 땅의 교회운동이 국가적 기틀이 될 수 있고 정신적 기조가 될 수 있는 기독교의 새로운 세계적 활동을 위한 하

나님 섭리의 터전이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못 됐습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싸움을 한 것입니다. 교회 기지가 서

기 전에 사탄이 먼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먼저 가인 나라가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남한만이라도 지

키기 위해 새로운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통일되지 못하고 두 나라가 생긴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적 국가 터전

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뜻의 기반이 되는데 완전히 사탄권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46-118, 1986.06.08)

13 광복 후 한국의 상황은 신사참배를 한 기독교파와 신사참배를 반대하다가 감옥에 간 재건교회파, 그다음에 신령한 집단

, 이렇게 세 부류가 생겨났습니다. 기독교파는 소생이고 재건교회파는 장성이고 신령파는 완성입니다. 이 신령파가 에덴복

귀파인데 구약적 에덴복귀파는 박동기파, 신약적 에덴복귀파는 이스라엘 수도원의 김백문파입니다. 그다음 성약적 에덴복

귀파는 부인들이 주동이 된 허호빈파입니다. 이들은 소생, 장성?완성형의 종적인 복귀를 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의 횡적인 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재건교회파와 신령한 집단이 완전히 하나돼야 합니다. 그러한 터전 위에 아버님이

서야 할 터인데,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믿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로 신령한 집단의 책임자들은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줄은

알았는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몰랐습니다. (165-020, 1987.05.19)

14 김성도씨는 해와적 사명자요 허호빈씨는 마리아적 사명자입니다. 허호빈 집단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33년 동안

살다가 뜻을 못 이루고 원치 않는 십자가의 죽음길을 갔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

시 오시는 주님은 한국 사람으로 오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분의 키는 얼마이고 체격은 어떠하다는 것까지 계시를 받아서

옷가지에서부터 침구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그런 것을 다 준비해야 됩니다. 그것을 준비한 사람이 땅

위에 없으면 주님을 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주님이 누울 방 한 칸 준비하지 못하여 예수님은 말

구유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한을 가진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하시어 생활적인 모든 것, 즉 옷과 방과

가정기물 일체를 준비시켰습니다. 이 시대에 문화생활을 하는 동서양의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최고의 수준으로 모든

것을 준비시킨 것입니다. (008-224, 1960.01.06) p. 214

15 한반도의 동해안 지방에서 일어난 영적인 운동 집단에는 이용도 목사가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많은 성령의 불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함으로써 하늘은 영적인 일꾼들을 하나로 묶고자 했습니다. 영적인 운동도 두 가지 형태로

나뉘었습니다. 하나는 내적이었고 다른 하나는 외적이었습니다. 이용도 목사를 중심하여 새예수교회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허호빈씨의 복중교와 새예수교회를 통일하라는 하늘로부터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쪽 집단이 하나되기 위

해 동쪽집단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으나 동족 집단은 서쪽 집단을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이들 두 집단의 통일을 이루는 데

실패함으로써 하나님은 하나의 새로운 운동,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를 필요로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지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을 갖기를 원하였습니다. 그가 김백문씨였습니다. 백남주씨는 소생 단계였고, 이용도씨는 장성 단

계, 그리고 김백문씨는 완성 단계였습니다. 이용도 목사는 예수님과 같은 자리였습니다. 그는 1933년에 33세의 나이로 죽

었습니다. 하나님이 주님을 위해 이처럼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본의 압제를 이겨내게 하려

고 그렇게 일찍부터 준비했습니다. 이런 환경 가운데서 아버님은 내가 가야할 길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052-148,

1971.12.27)

16 아버님이 25세 전후에 전국에 있는 신령한 사람들을 편답했습니다. 이름 있는 목사들과 이름 있는 승려, 역술가 등을

전부 편답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알고 있는 신앙관과 내가 알고 있는 신앙관을 비교하면서 이론 토론을 하곤 했습

니다. 그런 목사들에게 타락이 뭐냐고 질문하면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타락됐느냐 하는 것을 모릅니다.

근본이 희미한 기반에서 출발한 것은 아무리 과정이 놀랍고 결과가 세계적이라고 해도 완전한 완성의 종착점에 기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의 근원을 완전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타락이 어떻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부 아는

관점에서 수많은 신령한 사람을 만나 봤지만 그들은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때가 되지 않았는데 발표할 수도 없었습니

다. (211-135, 1990.12.30) p. 215

17 아버님이 소년시대를 거치고 청년시대를 거쳐 철이 나면서부터 성경 내용을 깊이 탐구하다 보니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

다는 것을 전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8세에 해방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지하교회를

편답했습니다. 해방 전 24세 때부터 지하교회 편답을 시작한 것입니다. ‘신령한 사람들이 어떠한 길을 가느냐?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게 이렇게 가야 할 것이고, 이런 준비단계가 반드시 있어야 될 텐데.’라고 하면서 유명하다는 신령한 사람들

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나 그 방향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을 중심삼

고 정성을 다해서 말씀을 전하고 관계를 맺었습니다. 지하교회의 책임자는 모를지라도 그 교회 가운데서 영계를 통하는 신

령한 사람들은 아버님을 증거했습니다. 내가 일주일만 거쳐 가게 되면 거기에 있던 신령한 사람들은 내 뒤를 따라오는 현

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교회도 둘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신령한 교회를 편성하기 위해 뜻있는 사람을 모

아야 됩니다. 그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할 내용은 주님은 구름을 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한 10년쯤 덮어

뒀다가 발표했으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버님에게 돌아올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그렇게 못합니다. 정면에서

투쟁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보이는 기관이 되어서 보이지 않는 사탄세계를 대치하여 극복해 넘어

가야 됩니다. (211, 135, 1990.12.30)

18 아버님은 해방 3개월째 되던 1945년 10월에 김백문씨를 만났습니다. 나는 그에게 큰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당시에 그는 개신교 수도원을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늘로부터 하나의 수도원을 소유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

다. 또 재림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세력을 준비하라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그가 하늘로부터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

버님은 그 집단을 찾아가서 그를 만났고, 그와 함께 6개월 동안 지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셨습니다. (052-150, 1971.12.27) p. 216

19 아버님은 김백문 집단에 가서 종살이를 했습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여러분은 생각도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상상하지도 못할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그때 기도하던 마루에는 눈물이 얼룩지고  흘린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가 가르쳐 준 내용을 비판할 수도 있었습니다. 입만 열면 그들은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었음에도 거기에서 아무 말 없이 봉사하는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하나님이 같이했습니다. 그들은 영이

맑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늘은 그들에게 아버님을 따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023-283, 1969.06.08) p. 216

20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아버님은 김백문씨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만난 지 6개월 후에 김씨는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고, 그는 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전 세계의 솔로몬왕의 영광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아버님이 김씨를 만난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씨가 하늘로부터 그러한 축복을 해

주라고 계시를 받았다면 그는 모든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나에게 질문을 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그의 5퍼센트 책임분담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를 따르던 독실한 추종자들이 아버님을 따랐습니다. 그는 그것을 알았고 그것에 대해 좋게 여

기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아버님은 그로부터 축복을 받았고 그가 갖고 있던 것을 상속받았습니다. (052-150, 1971.12.27)

21 아버님은 해방 후 김백문씨와 같이 출발하려고 했습니다. 김백문씨와 나는 가인과 아벨, 세례 요한과 예수님 같은 입장

에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기독교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위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근본을 잘 모르

고 있었지만 그 사람이 신령한 면에서는 당시 기독교에서 최고 신앙기준에 있었던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김씨의 수제자와

신령한 교인들이 영계를 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곙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아버님을 따라가라고 가릋쳐 주었습니다. 그랬지

만 나는 거기에 들어가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남의 기반에 들어가서 그 기반을 무너뜨리면 안 되기 때문

입니다. 그들을 자연적으로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눈물도 많이 흘리면서 모범적인 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말없이

지냈던 것입니다. 그 교인들이 아버님을 따르려고 결심을 하게 되니까 여기서부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038-060,

1971.01.01) p. 216

 

2절 평양 전도생활과 대동보안서 섭리

 ‘평양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

참아버님께서는 1946년 5월 27일께 삼팔선을 넘으라는 하늘의 명령을 받고 6월 6일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에 의해 공산주의

체제가 구축되어 있는 평양에 당도하셨다.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일컫는 평양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지로서 무너진 교회

의 재건을 꿈꾸고 있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스라엘수도원에서 신앙적 교분을 갖고 있던 평양 경창리 한 신도의 집에 머무

르며 말씀을 전하셨다. (p. 217)

 

1 내적인 기준에서 대표적인 사명을 짊어진 사람과 외적인 기준에서 대표적인 사명을 짊어진 사람이 상봉할 수 있는 한때

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6천년 역사의 정상에서 반드시 가인과 아벨이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이 만나는 그 정상의 자리에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가인이 천도를 받들어 아벨 앞에 순응하는 기준을 갖추게

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탕감의 고개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가인 아벨이 이 고개를 정상적으로 넘어간다면 서로 상대

방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넘어가야 하는데 가인 아벨이 이 기준을 이루지 못하여 아벨만 넘어가게 되었습니

다. 본래 아버님이 이 길을 출발할 때 이승만 박사와 손잡고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섭리적으로 보면 그렇

게 될 수 있었는데 그때 기독교가 잘못함으로써 틀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높은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낮은 기준으로

떨어져 내려갔던 것입니다. 내려갈 때에는 반드시 최하의 자리에까지 내려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즉시 아버님은

이북으로 갔습니다. 이북으로 가서 다시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016-058, 1965.12.26) p. 217

2 아버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 생명을 내놓을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느냐를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죽을 때 어떻게

죽을 것인가도 생각했습니다. 총살을 당할 것도 생각해 봤고, 오거(五車)에 갈기갈기 찢겨 죽을 것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죽을 때에는 무슨 말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중심하고 역사해야 되겠기 때문에

죽을 자리를 찾아갔던 것입니다. 원수와 대결하는 자리, 즉 원수를 찾아갔습니다. 원수의 본거지를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를 중심한 뜻의 기반이 사탄 편에 돌아갔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하여 사탄의 소굴인 이북으로 간 것입니다.

(034-048, 1970.08.29) p. 218

3 아버님은 세계적인 공산당과 싸워야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이북을 찾아갔습니다. 쇠고랑을 차고 영어의 몸이 될 것

을 각오하고 찾아간 것입니다. 아무리 포악한 시련이 나를 덮쳐 오더라도 나는 거기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극한

굶주림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위신을 잃지 않았습니다. 조직적인 생활권 내에서 아무리 쪼들리는 생활을 하더라도 하늘의

법도를 어기지 않았습니다. 아버님은 모든 일에서 구속당하더라도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었고, 나아가 하나님 앞에 새로운

출발의 동기와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출발했던 것입니다. 살고자 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라 죽고자 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034-048, 1970.08.29)

4 예수님이 반대를 받아 이방 종교를 통하고 이방 민족을 거쳐서 다시 돌아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님도 그래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원수의 나라를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북에 들어갔습니다. 이북에서는 전부가 원수입니다. 적국입니다.

발을 디디는 곳이 전부 원수였습니다. 나라와 교회는 물론 백성까지도 아버님을 때려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냐? 주먹으로 대하게 되면 망합니다. 희생봉사를 해야 됩니다. 열 번 맞고도 그들을 위해 복을 빌어

주고, 천번 천대를 받더라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는 작전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작전을 해 나왔습니다. 천번만번 억

울함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고 참아 나오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37-051, 1970.12.22)

5 아버님은 혼자였습니다. 외톨박이였습니다. 개신교를 중심으로 기반을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반대를 받았습

니다. 깜짝 놀랄 정도의 반대를 받은 것입니다. 아우를 때려서 시작된 역사였기 때문에 아우를 맞아들인다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알지 않으면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가 처한 환경에 의한 인습적인 교리라든가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교회로부터 반대받는 입장에 섰던 것입니다. 그것은 쫓겨난 예수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실체

예수님의 입장을 이어받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복귀노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2천년 역사를 20년

으로 탕감하려고 싸움을 했습니다. 그러한 탕감을 하기 위해 사탄의 본거지인 이북으로 갔습니다. 사탄세계인 공산권으로

간 것입니다. (035-175, 1970.10.13) p. 219

    

 말씀 전파와 몰려드는 신도

1946년 6월 6일 평양에 도착하신 참아버님께서는 경창리에 방 한 칸을 얻으시고 그곳에서 기도정성을 들이면서 교회활동을

다시 시작하셨다. 그때까지 평양에는 기독교회와 독실한 기독신도들이 많이 있었다. 참아버님은 주변에서 따가운 시선으로

주시하고 있었으나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새 식구를 찾으셨다. 종일 문밖을 내다보며

식구들이 오기를 기다리신 적이 많았다. 자기 발로 참아버님이 계신 곳으로 찾아온 사람들이 있고 또 그들을 통하여 다른

기독신도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참아버님이 도착하신 후에 참아버님에 관한 계시를 받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영계의 인도

로 독실한 신도들이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그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인도하셨다. 참아버님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된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가운데는 참아버님 탄생 전부터 참아버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된 사람도 있었다. 영계는 시

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심정세계의 인연은 그렇게 오묘하게 맺어진 것이다. 그렇게 인연된 사람들은 참아버님의 옷자락이라

도 만지고 나면 감격해 날아갈 것 같고 춤을 출 정도로 참사랑에 감화되었다. 참아버님은 노인은 물론 누가 찾아오든지 밤

을 새우면서 말씀해 주셨다. (p. 219)

 

6 해방 이후 3년 동안 혼란시대가 왔습니다. 기독교 혼란, 정치계 혼란 등 혼란시대가 와서 모든 것이 자리를 못 잡는 것

입니다. 기독교 자체도 주님이 오는지 뜻이 어떤지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때 재건교회니 고려파니 해서 여러 교파가 나왔

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경쟁하는 때였습니다. 아버님이 지하에서 나와서 기독교인들을 수습해야 했는데

, 그들은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온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사람으로 온다고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허호빈파

와 김성도파와 백남주파는 벌써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약적 준비파입니다. 그 사람들은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알지만 만나지는 못합니다. 주님을 아무리 만나도 그 사람이 주님인 것 같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힘듭니다.

직접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이런 삼각지에 들어가서 자기가 찾아야 됩니다. 신령한 사람이나 신령하지 않은 사람

이나 똑같다는 것입니다. 신령한 사람은 영계에서 가르쳐 줘야 움직이지 가르쳐 주지 않으면 꼼짝도 안 하는 것입니다. 또

통하지 못하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가야 할 텐데, 말씀이라는 것이 기독교에서는 전부가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는 것입니

다. 그러니 그 말 또한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아버님이 평양에 가서 40여 교회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냈습니다. 그때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가르쳐줘야 됩니다. 다른 얘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때

는 영계가 역사해 주었습니다. 영계가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하늘이 미리 준비해서 신령한 사람들을 보낸 것입니다.

(223-215, 1991.11.10) p. 220

7 평양에 있을 때 사탄의 역사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아버님은 식구를 위해 정성을 들였습니다.

아침에 어떤 식구를 위해 기도하고 나서 그 식구가 오는지 안 오는지 기다려 보면 틀림없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신령한 가운데에서 기도해 보면 기도가 얼마만큼 가치가 있고 얼마만큼 효과를 나타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일을

해도 재미가 있고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됩니다. (042-161, 1971.03.04)

8 성경 말씀에 대해서는 나한테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평양에 갔을 대가 27세였습니다. 새파란 청년이었습니다. 그

때 북한의 예루살렘이라는 평양 성중에서 큰 교회의 똑똑한 사람들이 전부 나한테 와서 녹아났습니다. 성경 로마서라든가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들의 눈이 뒤집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그 사람들이 살아 있었으면 ‘천년사를 다

알았구나. 어떻게 알았기에 그렇게 다 맞을까?’라고 할 것입니다. (227-245, 1992.02.14)

9 내가 이북 평양에 가 있을 때 아주머니 한 분을 만났는데, 나보다 나이가 30세 정도 위였습니다. 그 아주머니가 ‘영계

에서 가르쳐 줘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라고 하면서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이상하냐고 물으니 그런 일이 있을 수

가 없는데 참으로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이상하냐고 재차 물으니 자기에게는 그것이 수수께

끼라면서 자기가 24세 때 아버님의 지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인데 지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평면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입체적인 면에서 볼 때 하나님은 종적 부모이기 때문에 그 부모

의 심정을 좇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양과 형태는 지금 나타나지만 심정

이 세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심정을 주관하는 하나님은 미래에도 만날 수 있는 인연을 내내 갖고

있기 때문에 영계는 시간을 초월해 있습니다. 그런 심정의 세계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가령 하나님의 마음속에 이

러이러한 남성이 어느 한때에 태어날 것이다 하는 생각이 있으면, 그 심정을 통해서 그를 가르칠 수 있고 인연맺을 수 있

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심정세계의 인연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063-306, 1972.10.15) p. 221

10 내가 평양에 가서 전도활동을 할 때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만나기 20년

전에 어떤 집에서 이런 분을 만나서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알려줄 정도였습니다. 아버님이 27세에 이북에 갔으니까 7세 때

부터 하늘이 역사한 것입니다. 그때에는 나도 몰랐습니다. 그것을 세상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많은 사람들

이 아버님을 주시해 나온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 땅 위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천사장 입장에서 아버

님에 대한 증거적 사명을 하는 것입니다. 원리적 관점에서 볼 때 내가 나오기 전에 나 이상의 도를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

다. 그래서 몇 세기 전부터 아버님을 모실 영인들이 실체시대에 이 땅을 협조해야 지상의 사탄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

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025-343, 1969.10.12)

11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버님을 좋아합니다. 80세 된 할머니들이 내가 평양에 있을 때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나를 찾아

왔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할머니들이 어떻게 찾아 오겠습니까?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모인 할머니들은 내 옷자락을

그저 한번 만지고 집에 가게 되면 그날은 절로 춤을 춘다는 것입니다. 옷자락이라도 한번 만지게 되면 돌아갈 때 훌훌 날

아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돌아가서 밥도 안 먹 종일 춤춰도 기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무슨 요술을 부려서 그런 것이 아

닙니다. 참다운 사랑의 분위기에 접하면 그렇게 됩니다. 괜히 좋습니다. 주면서도 좋다는 것입니다. 자꾸 주면서도 좋고,

욕을 먹으면서도 좋고, 일을 지성으로 하면서도 좋다고 합니다. (121-208, 1982.10.27)

12 옥세현 할머니도 누가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오느냐고 기도하고 영계를 통해서 보니 주님이 구름 타고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가 믿지 말라고

해도 절대 믿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할 때 ‘주님이 언제 어디로 옵니까?’라고 하니까 ‘평양에 와 있다.’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경창리 조그마한 어떤 집 방에 숨어 계신다.’락 가르쳐 주빈다. 아버님이 그때 거기에 숨어 지내고 있

어서 그 소문이 안 났기 때문에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경창리에서 개척할 때입니다. (141-048, 1986.02.16) p. 222

13 아버님이 평양에 가 있을 때 찾아온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때 27세였는데, 그 할머니는 72세였습니다. 길선주 목사

때부터 이용도 목사를 거치면서 은혜를 받은 할머니인데 세상에 없는 굉장한 이적역사를 많이 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평양

의 모란봉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앞으로 일본이 기필코 한국의 기독교를 완전히 밀어치우려고 하는 일이 있을 터이니 그때

를 대비해서 준비하라는 계시를 받은 것입니다. 그 할머니는 기도를 반드시 새벽 2시나 3시에 합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의

남편은 반대를 했습니다.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다년간 기도해 왔습니다. 이 할머니는 한국이 택함 받은 나라가 된다는 것

을 알았고, 또한 평양에 있는 여자들에게 앞으로 이런 세계가 되고, 한국에 기쁜 행운의 때가 올 것이라고 가르쳐 주었습

니다. 그렇게 기도를 해준 분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해 온 뜻이 남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홀로 와서 몰리고 쫓

김 받아 홀로 죽어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땅 위에서 자기 생명을 제물 삼아 하나님을 위해 상대적인 입장에서 기도해 줄

수 있는 여성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터전이 이 땅위에 남아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023-271, 1969.06.08)

14 아버님이 27세 때부터 평양에 가면 평양에서 야단하고 서울에 가면 서울에서 야단했습니다. 그때 동네에 가면 동네 사

람들이 잠을 안 자고 내가 있는 방에만 자꾸 오려고 하니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동네 아이들까지도 내가 있는 집 변

소에 와서 소변을 보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만나면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줍니다. 그저 밥먹는 것

도 잊어버리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십 가지 놀이를 고안해서 재미있게 데리고 놀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한

테 ‘너희 어머니 어디 갔니? 너희 아버지 어디 갔니?’라고 해서 전부 알아 놓고, 애들을 데리고 노는 것입니다. 우리 집

에 와서 늦게까지 놀면 고단하니 자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집에 전도하기 위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놀다가 자면 어머니 아버지한테 업어다 줍니다. 자기 아이를 업어다 주니 고마운 일이 아

닙니까? 거기에서 차라도 마시고 가라고 하면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095-234, 1977.12.04) p. 223

15 내가 전에 평양의 하숙하던 집에서 세 살 난 아이와 마주치면 경배한 적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하늘같이 모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서부터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그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며 그러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입장까지 높여 주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대해서 시를 읇고 노래를 불러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칭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존경어를 갖추어서 찬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

그 아이가 찬양할 수 있습니다. 천지의 법도에서 상하관계가 어긋났으니까 이것을 바로잡아 이렇게 복귀의 길을 가려 나오

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 권을 만들어 놓았고, 그들이 기쁨으로 그런 것을 상속받아서 할 수 있는 터전이 되었기 때문

에 비로소 선생의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060-203, 1972.08.17)

 

 기독교 지도자들의 불신과 대동보안서 수난

평양에서 참아버님의 교회가 은혜로운 역사로 활기를 띠게 되자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자기 교히로 나가지 않고 참아버님이

계신 곳으로만 참석하게 되니 그들이 속해 있던 교회 목사와 장로들이 참아버님 집회소에까지 와서 행패를 부리고 일부 교

인을 납치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자 그들은 공산당국에 참아버님을 남한에서 온 수상한

인물이고 불법집회를 하는 자로 고발하게 되어 1946년 8월 11일 대동보안서에 갇히시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대동보안

서 안에서 신령교단의 교주를 만날 것을 아시고 그곳에 들어가시게 되었다. 대동보안서에는 복중교 교주인 허호빈과 그를

따르는 간부들이 수감되어 있었다. 허호빈씨는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버님과는 다른 감방에 있었지만 남자 간부는 참아버님

이 계시는 감방에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당시 복중교는 주님이 허씨의 복중에 있

다고 생각하면서 배가 진동할 때만다 나오는 말을 통해 교인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참아버님께서는 그 신앙을 부인하고 감

방에서 풀려 나가야 한다고 하셨지만 허씨는 참아버님 말씀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마지막 방법으로 비밀리에

쪽지를 허씨에게 보내셨다. 허씨는 참아버님의 말을 믿느냐 무시하느냐,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입장에 서게 되었

다. 그는 참아버님을 만나 본 일도 없었기 때문에 결국 참아버님의 말씀 보다는 자기 신앙을 지키는 것이 자기가 모시고

있는 주님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여 그 쪽지를 버렸다. 참아버님을 메시알 알았다면 그 쪽지를 귀하게 보관하였을 것인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무심하게 버리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 쪽지가 보안서 당국에 발견되어 참아버님은 모진 고

문을 당해 빈사상태로 보안서 밖으로 내처지게 되었다. 이러한 참아버님을 경창리 교회 식구들이 교회로 모셔서 극진한 정

성으로 간호를 하였다. 이에 참아버님은 건강을 다시 회복하실 수 있게 되었지만 허호빈씨와 간부들은 그 후 옥사하는 등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p. 224)

 

16 1946년 6월 공산당은 이북 전역에서 새로운 종교단체에 대한 탄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와 유사한 단체가 있

으면 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때에 아버님은 평양 경창리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왜 이남에

있다가 이북을 갔느냐? 그 당시 한국은 신앙의 중심지가 평양이었고, 또 거기에서 역사적인 신앙의 투쟁이 엮어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늘이 준비해 놓은 기반 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될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이북에 갔던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서 전도활동을 하다가 8월 11일 공산당에게 잡혀 대동보안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024-192, 1969.08.10)

p. 224

17 1946년에 아버님이 공산당에 의해 평양 대동보안서에 잡혀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 평양에서는 기독교계가 해방을 맞이

하여 교회를 재건하면서 역사적인 사명을 하기 위하여 새로이 출발하던 때였습니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평양에 가서 새로

운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당시 기독교계에서는 이 민족 앞에 찾아온 해방의 기쁨과 더불어 일제 치하에서 압정을 받으면서

슬픈 신앙생활을 해왔던 모든 한을 걷어치우고 새로운 소망과 희망에 벅차 교회의 재건과 신앙의 혁신운동이 벌어지고 있

었습니다. 그러한 새로운 재건의 불길이 번지는 상황 가운데서 경창리 교회가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일을 하다 보니 기독교의 중심되는 신도, 혹은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자기 소속 교회에 나가지 않고 아버님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평양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때 아버님은 서문에서 가까운 경창리에서 전

도를 하며 교회 출발의 터전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024-187, 1969.08.10) p. 225

18 아버님이 허호빈씨 집단과 관련되었다고 해서 감옥에 있을 때 허씨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 아버님이 ‘이 쪽지를 쓴

사람은 하늘의 사명을 가진 사람이다. 당신은 기도를 해서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봐야 한다. 만일 당신이 계시받았던

모든 것을 부인한다면 당신은 석방될 것이다.’라는 내용을 써서 보냈는데 그 쪽지가 간수에게 발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아

버님은 모진 고문을 당했습니다. 1946년 9월 18일 오후 2시의 일입니다. 그때 남한에 있는 미군의 스팡이로도 고발되어서

소련 조사관에 의해서 신문을 받았으나 무죄라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1946년 11월 21일 오후에 풀려났

습니다. 허씨와 그 추종자들은 아버님 말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1950년에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들은 모두 학살당했습

니다. 그 집단의 실패 때문에 아버님은 다른 사람들을 찾아야 했습니다. 조건적인 수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일을 했습니

다. (052-154, 1971.12.27)  

 

3절 8단계 탕감복귀와 영계 43일 승리

 참아버님의 종적 탕감복귀노정

참아버님께서는 김백문씨로부터 축복받은 터 위에 완성격 해와 입장의 여성을 만나야 했는데, 그가 ‘여호와 부인’이라고

자처하는 박씨 할머니이다. 그는 당시 하나님이 인도하고 영계가 따라 움직이는 입장에 있었다. 그래서 참아버님께서는 해

와로부터의 주관권 복귀를 위해 박씨 할머니를 찾아가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할머니의 자녀들을 수발하는 것은 물론 최하의

자리에서 할머니를 섬기면서 희생봉사의 길을 걸으셨다. 그 할머니는 종의 종에서 종, 양자, 서자, 직계아들, 하늘나라 총

리대신, 예수님 자리, 하나님의 대상 실체 등으로 참아버님을 단계적으로 증거하였다. 이렇게 해서 해와로부터의 주관권

복귀역사를 마무리하시고 종적 8단계 지위를 찾아 세우셨다. (p. 225)

 

1 남자한테 축복의 상속을 받았으면 여자한테도 축복의 상속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백문 집단을 중심삼고 남자 앞에 축복을 받았으니 여자한테도 축복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금까지

한국 강토에서 하나님이 닦아 놓은 모든 섭리의 기반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남자 앞에 그러한 기준을 세우고 갈라져 나

왔으니 이제는 여자 앞에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여자가 근본적인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근본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

자들이 지금까지 수난길을 거쳐 온 것입니다. 종의 문을 열고, 양자의 문을 열고, 아들딸의 문을 열기 위해 역사노정에서

수난길을 간 것입니다. (023-287, 1969.06.08) p. 226

2 평양에 이상한 할머니가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신령한 집단들은 그러한 사실을 서로가 속속들이 연락을 했습니다

. 그 이상한 할머니가 미쳤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정신이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은 그러한 여인이 나

오기를 바랐습니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아버님은 그 소식을 듣고 ‘하늘이여! 복귀의 사명을

중심삼고 천륜의 법도의 터를 이 삼천리반도에 마련하였으니, 이러한 여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닦아 나온 것을 해결지어

야 할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제가 평양에 가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결국 기독교가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재탕

감역사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도해 주었습니다. 삼팔선을 넘을 때에도 무지개가 앞을 인도해 주

었습니다. 120리 길을 직접 인도해 준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인도를 받아 평양의 박씨 할머니를 만나서 탕감복귀역사를

한 것입니다. (023-284, 1969.06.08)

3 아무리 재림주라고 해도 축복을 받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당신은 세계적인 아벨입니다.’라는 축복을 받아야 됩니

다. 그렇게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밤이나 낮이나 정성을 다하고, 모든 복을 넘겨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하는 마음

을 갖게 해야 됩니다. 그런 기반 위에 하늘이 같이하는 세계적인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벨로서의 축복만이 아

니라 메시아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아벨의 자리, 메시아의 후계자 자리에 들어가 축

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아들이 메시아를 축복할 수 없습니다. 아머니밖에 없습니다. 메시아가 태어나게 할 분은 어머

니밖에 없고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메시아가 여자를 통해 태어나기 축복해 줄 사람은 어머니와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

다. 그러니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하는 여성이 나와야 됩니다.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하는 어머니가 나와서 자기가 모실 수

있는 메싱아라고 증언을 해야 됩니다. ‘그런 증언을 하기 위해서는 그 어머니가 ’너는 내 사랑하는 아기다.‘라고 하게

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런 가운데서 커야 됩니다. 그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종의 종노릇을 해야 됩니다. (133-144,

1984.07.10) p. 227

4 사람들이 아버님을 따르고 모시고 싶어서 무엇이든지 귀한 것을 갖다 주면 아버님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는 박씨 할

머니 가정 식구들 앞에 전부 갖다 바쳤습니다. 오늘날 통일교인이 이 민족을 복귀하기 위해 농촌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를 보살피고 아기들 코를 닦아 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들도 하지 못할 그 할머니의 빨래까지 다 해주었습니

다. 무슨 명령이든 시키는 대로 해야만 됩니다. 복귀노정의 공식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탕감복귀역사는 종의 기준에서부터

올라왔기 때문에 아버님 자신도 반드시 종과 같이 취급당해야 됩니다. 종처름 취급받는 그 자리에서 정성을 들이면 자꾸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이 기간은 아버님이 ‘원리는 반드시 이렇다.’라는 것을 팍

펴놓을 때까지의 시험 기간이었습니다. 사실이 그러냐 안 그러냐 하는 것을 시험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하늘

은 반드시 축복을 해주어야 됩니다.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축복복귀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나면 종의 종에 제일

가는 종이 됩니다. 그리하여 더욱더 정성을 들이면 양자의 자리에서 양자의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023-286,

1969.06.08)

5 내가 여호와의 부인이라는 사람을 찾아가서 보니 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계의 성인현철들을 데리고 춤을 추

었습니다. 예수님이 강연하고, 공자가 나와서 얘기하고, 모세가 와서 얘기한 것입니다. 그 가운데 들어갔는데, 맨 처음에

는 아버님이 종, 천사장의 자리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늘이 사랑하는 종의 종이 왔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자기들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니까 ‘아이고, 종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증거를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예수님의

동생이다.’라고 하고, 나중에는 ‘예수님과 쌍둥이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복귕입니다. 그다음에는 ‘형님이다.’, ‘

하늘나라의 총리대신이다.’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총리 다음에 하나님입니다. 하늘나라의 총리니까 ‘하늘나라의 왕

이다!’라고 하고, 왕만 돼서는 안 됩니다. ‘영계에 대해서 가르치는 선생 중의 선생이고 아버지 중의 아버지다. 아버지

인 동시에 선생이요 선생인 동시에 왕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대신해서 불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지금까지 내

가 박씨 할머니를 종의 종으로서 섬겨 나오던 것과 완전히 거꾸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38-292, 2004.02.18) p. 228

 

 43일 영계 승리노정

참아버님께서는 종적 8단계 지위를 찾아 세우신 후 43일간 영계의 시련을 겪으셨다. 예수님과 전 영계 성인 현철들이 참아

버님의 원리말씀을 반박하는 형국이 벌어졌다. 그래서 천리원칙을 가지고 그러한 반대에 맞서 홀로 결판의 싸움을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참아버님의 주장이 복귀의 한을 푸는 원칙이요 천륜의 비결 중의 비결이라고 최종적으로 판정하여 어인을 내

리셨다. (p. 228)

 

6 아버님은 박씨 할머니에게 축복받은 후에는 ‘나는 누구이고 그대는 누구이니 복귀의 한을 풀려고 하는 하늘의 뜻 앞에

굴복하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고 자기 마음대로 오라 가라 할 수 있었던 젊은 청년이 그러고 나서자 특

히 자기가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하던 판국인데 굴복해야 되니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 할머니가 순종했다면 아

버님도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순종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거기서 천 명이면 천 명이 다 꺾여 나갑니다. 그 할머니

는 굴복하지 않고 반대한 그 시간부터 정신이 돌아버렸습니다. 안팎의 축복기준을 갖게 되기까지 영적인 시험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것은 43일의 시험기간이었습니다. 그때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몰아쳤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

은 천리의 원칙을 가지고 그들과 싸웠습니다. 혼자 43일간 지금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영계의 도인들, 예수님과 하나님까

지 동원된 전 영계와 싸웠습니다. 싸움판의 천지로 만들 수 없기에 하나님의 43일 기간이 지난 뒤에 비로소 판정을 내려

주셔야 됩니다. 천리의 원칙, 이것이 아니면 하늘땅이 망하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찾아 나온 이 길은 틀림없습니다. 결국

아버님은 최후의 판가리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008-229, 1960.01.06)

7 재림주님이 해야 될 일이 무엇입니까? 기독교의 반대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영육의 판도를 갖춘 승리적 패권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창건해야 됩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4천년 역사를 복귀하던 역사를 영계에서부터 다

시 정리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서 수많은 영인들을 중심삼고 싸웠습니다. 여기에서 영계가 반대했

습니다. 사탄 편 입장에서 이단이라고 반대한 것입니다.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것을 개인으로부터 수습해야 됩

니다. 진리, 이론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은 주먹을 가지고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이론 투쟁과 참사랑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러니 43일 동안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도주들을 중심삼고 종교지도?들이 책임 못한 것이라든가,

복귀과정에서는 심정을 중심삼고 혈통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아버님이 발표함으로써 영

계도 알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자기들이 이론 투쟁에서 진 것입니다. (261-123, 1994.06.09) p. 229

8 재리주가 되려면 영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고 와야 됩니다. 아버님이 영계에 들어가 43일 동안 싸움을 했습니

다. 지옥 밑창에서 천상까지 전부가 ‘문 선생은 이단자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아래에서부터 정리해 나가야 됩니다.

맨 나중에는 성현들과 하나님 앞에서 담판해서 정의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판가리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때 ‘영계에 온

모든 사람들은 핏줄이 달라졌다. 혈통전환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느냐?’라고 했습니다. 둘째는 소유권 전환입니다. ‘

땅 위에 살면서 자기 소유권을 가진 사람은 하늘나라의 배반자다!’라고 한 것입니다. 도주들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여기

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영계에서 싸울 때 자신만만하게 ‘이단이 뭐야?’라며 버텼습니다. 최후에는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지겠으니 하나님이 심판장으로서 판결을 해야 되는데 하나님까지 반대한 것입니다. 아담이 하늘을 배반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서 하나님도 아담 완성자를 배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마음에 맺혔던 담이 헐

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가 다 반대하고 하나님까지 저편에 서 있는데 단 하나 아버님만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혼란의

와중에 있는 영계를 그냥 놔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최후의 판결을 내려야 됩니다. 하나님은 아버님이 말하는 혈

통전환?소유권전환?심정권전환을 해야 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패권자로서 어인을 받고 내려와

야 됩니다. (264-050, 1994.10.09)

9 해방 직후 자유세계를 중심삼고 한국과 기독교 전체가 하나되어 아버님을 반대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이고 세례 요한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 일이 한국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사탄이 아담을 죽여서 아담 가정이 망하고 예수님을 죽여서 기독교

문화권이 연장된 것처럼 세계시대에 왔기 때문에 전권을 다해서 평면적으로 공경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공격하는 것도

무섭지만 영적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공격하는 것고 무섭지만 영적으로 공격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총합해서 아버님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네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봐라! 모근 것을 다 해봐

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탄이 원하는 것은 영적 세계 전체와 육적 세계 전체가 합해서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

느냐 없느냐를 자기가 시험하겠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나는 세계와 하늘땅에 내 후손을 통해서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것

을 벗어나기 위한 것이 참부모이니, 이 두 패의 싸움권 내에서 해방을 받지 않으면 참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

하나님도 원리적인 면에서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 아버님이 세계의 공격을 받기 전에 먼저 영계에

들어가서 수많은 단계의 영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268-279, 1995.04.03) p. 230

10 아담이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탕감복귀의 법칙은 참으로 냉혹합니다 용서가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쳤기 때문에 끝날에 재림주로서 등장하기 위해서는 아담이 하나님을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쳐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반대하지만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고 투쟁을 하는데, 그냥 그대로 두면 영계가 혼란되는 것이 계속되겠으니 43일 이내에 하나님은 누가 승리했다는 결정적인

선언을 해야 됩니다. 그 선언과 동시에 승리했다는 어인을 받고 나와야 됩니다. 그 뿌리가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전체의

승리적 패권을 가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 지상에 내려온 것입니다. 4천년 동안 계속되어 온 영계의 모든 분

쟁을 수습했습니다. (261-124, 1994.06.09)

11 아버님은 시련의 와중에서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핍박받는 맨 복판에 들어가서도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나라라든가 동

네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개인이 막판에서 공격해 봤지만 나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다 꺾여 나갔습니다. 나중에는 하나님까

지도 아버님을 들이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별스럽게 해도 나는 하나님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영계에서 43일간

싸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반대하니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반대하고, 공자가 반대하고, 석가가 반대하고, 마호메

트가 반대하고, 영계 전체가 하나되어 반대했습니다. 그렇지만 43일 동안 싸우면서 양보 안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43일

동안에 결재를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버님은 하늘과 땅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자라고 선포

했습니다. (161-041, 1987.01.01) p. 231

 

4절 흥남감옥과 예수님 사명 계승 노정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 가기 위한 탕감노정

흥남감옥 시련은 재림메시아로서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 가시기 위한 탕감섭리노정이다. 재림메시아도 기독교인들이 반대하

는 가운데서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 가기 위해서는 예수님같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고 살아 나와야 할 뿐만 아니라 예

수님이 잃어버린 12명 이상의 제자를 십자가상에서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북한의 흥남감옥은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십자가와 다름없었다. 참아버님은 이곳에서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가기 위한 탕감노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다. 특히 주

변 사람에게 전도를 할 수 없었지만 영계에 있는 수감자들의 조상들이 후손에게 몽시로 나타나서 참아버님에게 특별히 잘

해 드리고 모시라는 가르침을 주게 되면서 참아버님께서 감옥에서 나오실 때에 12명 이상의 제자를 두게 되셨다. 그리고

흥남감옥에 입감되신 후 처음 보름 동안은 급식의 절반을 수감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모친이 정주에서 흥남까지 와서 차입

한 미숫가루와 옷들을 모두 이들에게 건네시는 등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재소 기간에 3회나 모범노동자상을 받으셨

다. 매일 배급되는 식수 일부를 남겨 놓았다가 몸을 깨끗이 닦으시는 등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각으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하늘도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p. 231)

 

1 예수님은 영계의 지옥 밑창에 가서 3일 수난길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이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점을 가져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길을 열어 놓지 않으면 참소받는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길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

문에 예수님이 영계의 지옥에 가서 개척하여 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아버님은 그러한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이북에 가

서 감옥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내가 평양형무소에서 쇠고랑을 차고 형벌을 받고 있던 중에도 누구누구를 만날 것임을 다

약속받았습니다. ‘여기에 가면 예수님의 3대 제자와 같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라는 것을 약속받은 것입니다. 복귀의 운

세권 내에서는 그렇지 않으면 천도가 들어맞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가는 길도 최고 희망의 길

이었습니다. ‘이러 이러한 사람을 만날 것이다.’라는 그 소망을 가지고 감옥에 들어간 것입니다. 절망 중에 들어간 것입

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갔으니 거기에서 길을 닦아 그 수고의 공적을 통해서 그 문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해야 되는 것입니

다. 그러려면 완전히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옥살이를 하고 옥에서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옥에 들어가서도 제일

어려운 일을 내가 도맡아 했던 것입니다. (047-190, 1971.08.28) p. 232

2 해방 후 아버님은 원수들이 우글대는 이북 땅에서부터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감옥길에서부터 출발했던 것

입니다. 아버님은 평양 감옥에 들어갈 때에도 죽지 않을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어떠어떠한 사람을 만날 것이라는 것까지

알았습니다. 아버님에게 어떤 것이 필요할 때에는 영계에서 무지몽매한 강도나 절도범이나 살인범 등의 수많은 죄수들에게

아무 감방에 번호가 596호인 사람이 있으니 그분에게 어떤 것을 갖다드리라고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겨울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는데 아버님이 입을 옷이 없을 때에는 그들을 시켜서 옷을 가져다주기도 했으며, 또 내가 먹지 못하여 배가 고플 때

에는 난데없는 사람에게 아버님 이름과 번호를 가르쳐 주면서 먹을 것을 가져다주게 했습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닙

니다. 평양 감옥에 들어가면 누구를 만날 것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희망 가운데 거기에서 1948년 5월 20일까지 지냈습니다.

그때 감옥의 창가를 스치던 버들잎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거기에서

하늘의 뜻을 따르기로 약속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을 만남으로써 원수의 딸, 제일 깊은 골짜기에서부터 하늘의 밀회

가 시작됐습니다. 거기에서 하늘의 병사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몰리고 쫓겼으니 그렇게 감옥에서부터

시작했던 것입니다. (022-129, 1969.02.02)

3 아버님이 평양형무소에 있다가 흥남감옥으로 쇠고랑을 차고 가는 데 17시간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 찻간에서 무슨 생각

을 했느냐? 기가 찼습니다. 기가 찬 입장에 있는 아버님을 보는 하나님은 얼마나 불쌍합니까? 하나님의 6천년 섭리역사를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는데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수천년 걸려야 됩니다.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모든 산야의 외경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심각했겠습니까? 나 혼자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제일 나쁜 강도와 둘이 조를 이뤄서 쇠고랑을 차고 가면서 ‘어떻게 이 환경에서 살아남느냐?’라는 생각을 하니 얼마나

심각했겠느냐는 것입니다.

4 아버님은 이북 평양과 흥남감옥에서 2년 8개월의 예수님 공생애에 해당하는 기간을 보냈고 열두 사람을 복귀할 수 있었

습니다. 열두 사람을 복귀함으로써 예수님이 잃어버렸던 모든 조건들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 사람들이 아버님을

따르지는 않았어도 아버님이 석방되었을 때 그들의 자리에 다른 사람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계획했던 모든 것

을 완수했기 때문에 하늘은 천사장 국가인 미국과 유엔군을 통해 북한을 공격하게 해서 아버님을 해방시켰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그때 네 사람이 나를 따랐습니다. 유엔군이 남한을 지켜 주었기 때문에 그 조건으로 하늘의 운

세는 다시 민주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고, 기독교를 복귀하기 위한 역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052-185, 1971.12.29)

5 예수님이 죽음의 길을 가게 되었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배반했고 사랑하는 세 제자까지도 배반했습니다. 그러기에 탕감

복귀 원칙에 의하여 감옥에 있을 때 예수님이 잃어버렸던 열두 제자와 같은 수를 탕감복귀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런 입장

에 있을 때 입을 열지 않았어도 제2 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영계의 영인들이 전도해서 그 수를 채워 주었습니다. 이런 역사

적인 인연을 거쳐 나왔습니다. 공산당의 삼엄한 감시와 주목을 받는 옥중생활에서도 남이 모르는 심정적인 단결운동을 하

나님이 책임지고 해주셨습니다. 거기에서는 드러내 놓고 전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이 입을 다물고 있어도 영

계에서 전도해 주었습니다. (016-059, 1965.12.26) p. 233

 

 북한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신 참아버님

참아버님께서는 흥남감옥에서 누구보다도 늦게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셨고 노동현장에서도 동료들을 위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셨다. ‘감옥의 성자’로 부를 정도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하늘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고 모

든 탕감복귀섭리의 조건을 세우셨다. 흥남 감옥에서는 유엔군이 흥남에 상륙한 이후 1950년 10월 12일부터 수감자들을 처

형하기 시작하였다. 참아버님의 처형 날이 10월 14일이었는데, 유엔군이 이날 총공격을 단행하자 북한 인민군이 퇴각하면

서 참아버님과 수감자들은 모두 해방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감옥에서 풀려난 직후 도보로 10일 걸려서 평

양에까지 오시게 되었다. (p. 234)

 

6 10월 14일은 흥남감옥에서 나온 날입니다. 그곳을 들어갈 때 내가 얼마나 기가 찼겠습니까? 어떻게든지 살아 나가야 합

니다. 살아남으려면 죽겠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거쳐야 했습니다. 그래서 노동하는 데서, 언제나 그 일터에서 표적 인물

로 등장하는 사람이 나였습니다. 그것이 살아나가는 비법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수십 명도 아닌 1천 명에 가까운데 간수

들이 나를 선정해서 최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재료로 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렇게 해

서 살아남았습니다. 아버님이 이런 길을 달려 나와서 뜻을 이루어 나왔습니다. 한 많은 복귀의 고개를 넘는 책임자가 어디

갔느냐는 것입니다. 민족의 원한, 세계 기독교가 실패한 원한, 저주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고 소화해 나왔습

니다.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고, 그분 편이 되어 내 길을 재창조해서 기독교문화권 이상을 나를 중심삼고 편성해 나왔습니

다. (220-078, 1991.10.14) p. 234

7 내가 흥남 비료공장에서 일하는 데에 챔피언이 되다 보니까 사람들 모두가 내 뒤만 따라다녔습니다. 아침에 나오면 조를

편성하는데 매일 같은 사람들과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를 편성하게 되면, 내가 변소에 갔더라도 오기를 기다렸

다가 내 뒤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가운데서 제일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거기서 내가 대장이 됩니다. 가마

니를 묶는 것에서부터 끌어내어 화차에 싣는 것까지 하는 일이 아주 효율적으로 공식화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한다

는 생각을 안 하고 다른 생각을 합니다. 국가와 세계적인 모든 것을 재료로 삼아서 미래의 프로그램을 짜는 것입니다. 그

런 생각을 하며 일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러니까 남들과 똑같이 땀을 흘리지만 피곤한 줄을 모릅니다. 이렇

게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매번 표창할 때마다 모범노동자로 뽑혀 상을 받았습니다. 그렇

게 해서 살아남은 것입니다. (222-295, 1991.11.03)

8 6?25전쟁 중인 1950년 8월 1일 미군 B29 폭격기가 총공격하여 흥남을 크게 폭격하였습니다. 아버님은 이렇게 될 것을 예

견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버님으로부터 직경 12미터 이내는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가까운 사

람들에게 모두 내 주위에 있도록 일렀습니다. 아버님은 그런 가운데서 가만히 명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폭격 같은 것은 생

각하지 않고 금후의 이상 세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사상이나 이상을 가진 사람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이

처럼 복귀의 사명을 하는 사람을 영계에 데려가면 하나님에게는 천주적인 손해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

라도 방비해 주고 싶었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035-189, 1970.10.13) p. 235

9 연합군이 폭격하기 며칠 전부터 공산당은 수인들을 처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삼베 끈을 모으기 시작했습

니다. 아버님은 직감적으로 최후의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버님은 정말 심각한 기도를 했습니다. 간수가

한 사람 한 사람을 불러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이 최후의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우물 속에 거꾸로 처박아 죽인 것입니다. 다음 차례가 아버님이었는데, 그날 밤 새벽 2시경 유엔군의 총공격으로 살아서

흥남감옥을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035-189, 1970.10.13)

10 1950년에 유엔군이 북한을 폭격했는데 먼저 흥남을 폭격했습니다. 아버님이 있던 흥남감옥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아버

님은 그 유엔군에 의해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내력들이 있습니다. 아버님은 동해안에 있는 흥남에

서 평양에까지 걸어서 돌아왔습니다. 서쪽 지방의 평양에까지 걸어서 간 것입니다. 아버님은 따르던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면서 제자들을 찾아봤으나 대부분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 사람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052-156, 1971.12.27)

11 1950년 10월 14일 석방되어 동해안을 통과해 평양을 향해 걸었습니다. 평안남북도 경계선인가 되는 곳에 왔을 때 인민

군들이 도망가다가 고개를 넘을 적마다 불순한 사상이 있는 사람들을 숙청했습니다. 수십 명씩 줄을 세워 죽이던 그 고개

를 넘어서 나온 것입니다. 그때 형무송에서 석방돼 죄수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나왔기 때문에 인민군들은 자기들의 적

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네 번씩 죽음의 고개를 넘었습니다. 그때 네 사람이 함께 따라 나왔습니다. (549-208,

2006.12.26) p. 235

 

제2장 참아버님의 남하와 부산 노정

1절 참아버님의 남하노정

 제자와 함께 걸어온 남하노정

참아버님께서는 1948년 2월 22일부터 1950년 10월 14일까지 2년 7개월 21일간 평양내무서와 평양형무소, 흥남감옥에서 모

진 고문과 혹독한 강제노역 속에서 사경을 넘어 탕감노정을 승리하셨다. 흥남감옥에서 출감하신 뒤 이미 많은 사람이 피란

을 떠난 평양에서 옛 식구 수습에 전념하시다가 40일 만에 남하 길에 오르셨다. 참아버님께서는 12월 4일 밤 평양 기독교

대표 신부격인 김원필씨와 함께 옥중제자 대표 천사장격으로 부상당한 박정화씨를 자전거에 태워 대동강 하류에서 배편으

로 강을 건너셨다. 황해도 벽성군에 이르러 청룡반도 남단에서 용매도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얼어붙은 임진강을 건너 남

하하셨다. 평양에서 두 제자와 함께 남하하는 고난의 노정은 타락한 인류를 인도해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로 이끌어 가시는

하늘 섭리의 일면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었다. (p. 236)

 

1 나는 흥남감옥에서 나와 평양에까지 와서도 부모가 고향에 계시는 것을 알지만 고향에 못 갔습니다. 얼마든지 갔다 올

수 있었는데도 못 갔던 것입니다. 그때 고향에 못 간 것은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나를 따르던 식구들의 안위가 궁금해서

이들을 만나 수습하여 다 통고하고 나서 고향에 가야 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것이 하늘을 따라가는 정도입니다. 그러

던 중 갑자가 전세가 바뀌어 고향을 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세가 될 것을 예측했습니다. 그래서 고향을 들르지

않고 그 식구들을 급급히 찾아 돌아다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팔선을 넘을 때에 기도하기를 ‘내가 이렇게 고향을

두고 떠나는 것은 하늘을 위해서요, 내가 다시 돌아오게 될 때에는 내 손으로 이북을 해방하고 내 고향땅을 찾아와서 하늘

의 승리를 찬양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기도를 중심삼고 싸워 나온 것입니다. (125-295, 1983.03.29) p. 236

2 흥남감옥에서 나와 평양에 가서 한 일이 무엇이냐? 내가 평양에서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에 들어가기 전까지 나를 따르던

식구들을 만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다 만났습니다. 최후의 세 사람 가운데서 두 사람은 나이가 많아서 죽었습닏.

한 사람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을 보내서 만나려고 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고 피란을 떠났습니다. 1950년 12월

4일에 평양을 떠났습니다. 인민군이 입성해서 숙청하는 과정에 우리가 떠난 것입니다. 그때 나는 다리를 다친 박정화라는

사람을 자전거에 태우고 나왔습니다. 인민군의 총소리를 들으면서 나온 것입니다. 국도는 인민군이 차지했기 때문에 피란

민들은 그 가외의 소로라든가 길 없는 들과 산을 넘어서 삼팔선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니까 인민군과는 불과 30리 안팎을

떨어져서 나온 것입니다. 박정화가 도중에 ‘이러다가는 세 사람이 다 죽겠습니다. 그러니 제가 떨어지겠습니다.’라고 했

습니다. 갈 길에 방해된다는 것을 알고 자결하려다가 나한테 야단 맞고 끝까지 따라 나왔습니다. 용매도로 나올 때에는 박

정화를 업고 나왔습니다. 박정화를 업고 나오는데, 조수가 들어오게 되면 다 빠져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 힘든 감탕길을

나오던 것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549-209, 2006.12.26) p. 237

3 삼판선을 중심삼고 국군경비대는 남쪽에 있고 인민군대는 북쪽에 있었습니다. 삼팔선에서 경비대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남쪽으로 가는 길이 다 막혔습니다. 경비대가 지키고 있으니 일반인은 한 사람도 삼팔선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청단이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나서야 됩니다. 삼팔선에 문제가 벌어진 것을 내가 누구보다 먼저 알았습니다. 국군경비대가

길목에 있기 때문에 삼팔선에 문제가 있다면 이들이 제일 먼저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하루 전에 국군경비대가 이동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곧바로 삼팔선을 떠났습니다. 걸어서 부두에 가 보니 부두에서 용매도가 15리입니다. 2시간 이내에 15

리를 어떻게 가느냐는 것입니다. 물이 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봐사 15리 길을 걸어야 할 텐데, 물이 나갈 때부터 건너가서

물이 들어오는 것보다도 빨리 걸어야만 15리 길을 갈 텐데 위험천만입니다. 하늘을 믿고 있는 힘을 다해서 뛰던 생각이 잊

히지 않습니다. 그 15리 감탕길을 뛰었습니다. 그러니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탕 바가지가 되었고, 물이 부두를 넘기

전에 겨우 건넜습니다. (603-115, 2008.11.18)

4 내가 이남 땅으로 내려오게 될 무렵 북한이 어떻게 될 것이다 하는 전망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판선을 어떻게 넘

어서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상당히 고심했습니다. 만일 그때 내 말대로 안 했으면 못 나오는 것입니다. 쉼 없이 앞길을 재

촉했습니다. 삼팔선에서 경비대원들이 전부 후퇴하고 있었으니까 사태가 굉장히 불리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재빨리 먼저

움직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용매도를 통해 일단 이남으로 나갈 배를 타려고 했는데, 그때 경비대원들이 전부 후퇴

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배를 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용매도로 갔다가 우리가 탈 배가 없으니 다시 나와서

삼팔선을 넘어서 내려온 것입니다. (158-056, 1967.02.14) p. 238

5 우리가 임진강 근처에 도착한 날 저녁 안에 임진강 턱에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무엇을 느꼈습니다. 그럴 때에

는 아버님이 비상작전, 비상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안테나를 최고로 뽑아서 보는 것입니다. 보통 때에는 그런 일을 안 합

니다. 그래서 남들은 저녁이 되었다고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전부 마을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데 우리만 12시를 지나 1시에

임진강 접경의 어느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 집에는 전부 이남으로 갔기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 도착한 날까지 임진강이 얼지 않았습니다. ‘오늘밤에 이 강이 얼지 않으면 안 될 텐데.’라고 걱정했는데,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날 저녁에 얼었습니다. 그래서 새벽같이 넘어왔습니다. 우리가 제일 빨리 온 줄 알았는데 그 동네에 미리 와

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엔군이 철수하면서 우리 일행을 마지막으로 하고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 뒤에 온 사람들

은 전부 뒤로 돌아갔습니다. 이럴 때 한 1분만 서성댔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사람 팔자 시간문제라는 것입니다. 아예

망쳐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 인생살이에도 많이 벌어지는데 천도를 가려 가는 길 앞에 무슨 일이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하냐는 것입니다. (057-273, 1972.06.04)

6 흥남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 나그네였습니다. 평양에서 남한까지 내려오는 약 2개월간은 걸식을 하였

습니다. 어떤 때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먹고 싶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 오늘 먹을 것이 없

으니 뭐라도 주십시오.’라는 기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내일은 틀림없이 어떤 어여쁜 부인이 길가에서

무엇인가 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다음날에 틀림없이 생각했던 대로 새하얀 옷을 입은 부인이 길가에서 기다렸다가 ‘

어젯밤 꿈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서 드십시오.’라고 했

습니다. 그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산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도움을 준 마을에는 때가

오면 은혜를 갚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아버님과 하나님이 서로 부둥켜안고 울던 그 슬픔은 지상

의 사람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 깊고 깊은 하나님을 향한 심정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온통 세포가 저

려 오는 것만 같습니다. (035-190, 1970.10.13) p. 239

    

 삼팔선을 넘을 때의 결의

참아버님께서는 삼팔선을 넘으면서 반드시 이 손으로 자유세계를 규합해 공산당을 소화하고 북한을 해방해서 남북을 통일

하겠다.‘는 비감어린 맹세의 기도를 올리셨다. 참아버님께서는 그날의 기도와 맹세를 잊지 않으시고 일생을 싸워 나오셨

다. 임진강을 건넌 후 서울까지 80여 킬로미터를 걷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 1950년 12월 21일 임진강에서 출발하여 문산역

에 도착하셨고 12월 27일 한강을 건너 평양을 떠난 지 24일 만에 학창시절 머무르셨던 서울 흑석동에 도착하신 것이다.

(p.239)

 

7 나는 삼팔선을 넘을 때 기도하던 것을 잊지 않습니다. ‘아버지! 저는 이남 땅으로 갑니다. 저는 이북에 왔다가 뜻을 이

루지 못하고 패자의 서러움을 지닌 채 옥중의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쫓김 받는 무리의 걸음을 따라 이남으로 갑니다. 이남

에 가면 또 반대를 받을 것입니다. 10년 길, 20년 길, 가로막는 길이 아무리 멀다 하더라도 저는 가겠습니다. 갔다가 또

이 길을 찾아와야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삼팔선 이북을 제가 못 가거든 제 사상을 심어서 후손이 가게 할 것이고, 그들이

못 가거든 저를 따르는 제자들이라도 가게 하겠습니다.’라는 결심을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10년 세월을 하루같이 싸워

나온 것입니다. 내가 하늘 앞에 맹세하고 나선 걸음은 여러분과는 다릅니다. (064-251, 1972.11.12)

8 내가 삼팔선을 넘으면서 마음으로 다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 것입니다. 또한 이북 흥남감옥에서 3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면서 삼팔선 이남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기도하던 것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슬픈 환경이지만 오늘을 맞아 가지

고 삼팔선을 넘는다고 눈물을 머금고 기도하던 것을 같이 오던 사람도 모릅니다. 나를 위해서 정성을 들이던 고향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뒤에 두고 떠나오면서 이 불효자식이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려 달라고, 죽지말고 기다려 달라고 하고 떠

나온 것을 내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 내가 공산당에게 고문을 받으면서 ‘내 이 시퍼런 눈을 뜨고 네 일족을 굴복시켜

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찬양하는 것을 네 입으로 증거하는 그날을 갖고야 말 것이다. 내가 죽지 않고 그날을 볼 것이다.’

라고 다짐하고 결의했던 사실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나에게 사무친 심정으로 남아 있습니다.

(051-260, 1971.11.28) p. 240

9 아버님은 홀로 이북땅에서 몰리는 몸으로 남한을 향해 내려왔습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 기간에 꿈같은 사연들

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흥남감옥에서 나와서 남한으로 내려올 때는 31세로 상당히 젊을 때였습니다. 그때 감옥에서 나오면

서 결심한 것이 재출발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북한 땅에서 있었다 하더라도 그곳에서의 모든 어려움을 잊고, 그 어

려웠던 사실이 내가 가는 길 앞에 손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제2의 출발을 하는 데에 하나의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생

각했습니다. 나는 어떠한 길을 통해서라도 뜻의 길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감옥에서 나온 30대

젊은이로서 새로이 출발한다는 결의가 강했습니다. 삼팔선을 넘어 경주를 거쳐 부산에까지 오는 데에 한 2개월쯤 걸렸습니

다. 그때 부산에 와 보니까 어디 은신할 수 없을 만큼 피란민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토굴을 파고 피란

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00-168, 1978.10.14)

 

2절 부산에서의 새 출발

 부산에 이르는 노정과 피란생활

참아버님께서는 서울 흑석동에 도착하신 뒤 명수대 새예수교회 시절 가까웠던 신앙동지 곽노필씨 집을 찾았으나 이미 부산

으로 피란 가고 없었다. 그 집에 짐을 푼 뒤 며칠간 머무르셨다. 1950년 12월 30일에는 옛 하숙집 이기봉씨 가족을 수소문

끝에 찾아 밤늦도록 정담을 나누셨다. 31일 곽씨 집으로 돌아오셨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경관의 불심검문으로 흑석동 파출

소로 연행되셨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김원필씨와 마찬가지로 방위군 징집 명목으로 창경궁에서 신체검사를 받으셨다.

짧은 머리인 데다 이북에서 내려오는 길이라는 말에 검사원은 도망병이나 간첩일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병종(면제) 판정

을 내렸다. 이렇게 해서 불합격증을 받고 김씨와 함께 흑석동 곽씨 집으로 다시 돌아와 1951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셨다.

이틀 후 신검 불합격증을 가지고 파출소로 가서 피란민증을 발급받고, 1?4후퇴로 인해 1월 3일 서울 전역에 피란 퇴거령이

내려지면서 참아버님 일행도 부산을 목적지로 다시 피란길에 오르셨다. (p. 241)

 

1 내가 이북에서 이남을 올 때 머리가 깎인 채 나왔습니다. 옛날에는 군대에 가면 머리를 깎았습니다. 나도 이남에 왔고

젊은 사람이니까 군대를 가야 했습니다. 창경궁에 신체 검사를 하는 젊은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감옥에서 갓 나왔지

만 몸집이 말라깽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병역조사를 하는데, 나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는 간첩과 군인

이 막 섞여 다녀 분간이 어려울 때였습니다. 머리를 깎았으니 간첩이 아니냐고 생각한 것입니다. 만일 간첩을 군대에 집어

넣으면 자기 목이 달아나겠으니까 조사하고서는 ‘병종’이라고 낙제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다녔는

데 어디를 가든지 만사형통이었습니다. 증명서는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184-218, 1989.02.11) p. 241

2 여러분은 아버님이 고생했다는 것을 알지만, 그 고생을 그냥 한 것이 아닙니다. 인민군이 소리를 지르고 뒤따라오는 가

운데 피란의 땅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피란민 가운데 우리가 제일 늦게 도착했을 것입니다. 낙동강 전선의 전투가 끝난 후

에 부산에 도착한 것입니다. 피란 나오는 가운데 소련군의 위험, 중공군의 위험, 북한군의 위험을 거쳐 왔습니다. 그래서

톡톡히 피란살이을 한 것입니다. 그중에 잊을 수 없는 사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것은 아버님 일생에 지나가는

역사의 하나의 발걸음이 아니고 역사시대의 탕감이라는 한의 구덩이를 메우기 위한 걸음걸이였습니다. 내가 뒤를 바라보면

서 갈 길을 편안히 갈 수 없다는 결정을 하고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피란살이를 하면서 집이 없어서

잔디 위에서 자고 모래판에서 하늘을 이불로 삼고 별을 바라보며 한의 눈물을 이 삼천리반도에 많이 흘렸던 것입니다.

(516-109, 2006.02.06)

3 평양에서 걸어서 부산까지 나오는 데에 55일이 걸렸습니다. 밥도 얻어 먹고 그러면서 다니는데, 재미있는 것이 하늘은

참 잘 알더라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고 지치게 되면 안다는 것입니다. 내일 모레쯤 닭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됩니다. 어느 아주머니가 와서 ‘오셨습니까?’라고 인사합니다. ‘누구세요? 난 모르는데요.’라고 하면 ‘간밤에 우리

몇 대조 할아버지가 나타나셔서 오늘 귀한 손님이 오신다고 닭도 잡고 떡도 해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해놓았습니다.’라고

합니다. ‘그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십니까?’라고 물으니 ‘보기에 초라한 행인으로 온다고 했는데 보니까 선생님 얼굴

과 흡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일을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게 떡도 얻어먹고 닭고기도 얻어먹고 했

는데,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153-089, 1963.10.18) p. 242

4 북한에서 나를 따르던 식구들은 적극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내가 어디 가서 누구를 만나든 따라다니며

그렇게 소란을 피우던 사람들이 감옥에 갔다가 나와 보니까 다 없어졌습니다. 내가 잊을 수 없는 식구들까지도 전부 없어

졌습니다. 간곡한 편지를 써서 사람을 통해 전달한 사람도 있었는데, 그에게 가보니 그 사람도 이미 변해 있었습니다. ‘

선생님이 하나님의 아들 같으면 왜 감옥에 갔겠는가? 선생님의 가르침은 전부 삿된 것이다.’라고 해서 편지고 뭣이고 받

아 보지도 않고는 ‘이단 사람이 나왔구먼, 또 이단 일을 하려고 찾아왔소?’라고 얘기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편지

를 가지고 피란길을 나왔습니다. 경상북도 영천의 철길 옆으로 난 도로에 다리가 있습니다. 그때 부산으로 내려가기 위해

서 영천의 그 다리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편지를 가지고 내려가다가 다시 한 번 읽어 보고는 찢어서 날려 버렸습니다.

그때가 1951년 1월 18일입니다. 그런 잊을 수 없는 사연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열성분자였던 사람도 믿을 수 없는 배신자

로 떠나간다는 것을 나는 이미 알았습니다. 감옥에 있을 때 그 사람의 영이 와서 인사를 하더니 울면서 ‘저는 떠나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자기 사연을 말해서 내가 ‘그럴 수 있나?’라고 한 적이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때 떠났더라는 것입

니다. (170-016, 1987.11.01) p. 242

 

 피란민 생활과 그 고난

참아버님께서는 1951년 1월 27일 부산 초량역에 도착하신 뒤 김원필씨와 함께 대합실에서 버터 깡통에 밥을 지어 요기하고

첫날밤을 보내셨다. 당시 부산은 피란민들로 인산인해였다. 다음날 아침 서울 흑석동 집에 주소만 남겨 놓고 피란 내려와

있던 곽노필씨를 찾아 3일간을 보내셨다. 그리고 1월 31일 우연히 일본 유학시절 친구 엄덕문씨를 만나 엄씨의 강권에 못

이겨 곧바로 부민동 그의 단칸 셋방으로 옮겨 부인과 두 자녀 등 네 식구와 더불어 옹색한 생활을 시작하셨다. 일주일간

말씀을 들은 엄씨는 무릎을 꿇고 ‘그대는 나의 친구가 아니고 나의 선생이요 위대한 성인이요 또 철인입니다.’라고 고백

하였다. 참아버님과 김원필씨는 4월 초순경 초량역 뒤쪽의 협소한 판잣집 노무자 숙소에 들어가 10여 일을 지냈고, 길에서

우연히 만난 흥남 옥중제자 김원덕씨의 괴정동 집에서도 반달가량 머무르셨으며, 해방 전에 전기회사 직원사택으로 썼던

범냇골 어귀 집에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가량 하숙을 하셨다. 또 제3 부두에서 목도 일을 하시면서 반달가량 지내셨다.

어떤 때에는 양지쪽 숲속이나 방공호에서도 주무시는 등 눈물어린 피란민 생활을 하셨다. 그리고 밥을 얻어 드시고 때로는

낯선 집 처마 밑에 몸을 의탁하셨다. (p. 243)

 

5 부산에 도착하니 사람으로 초만원이었습니다. 방은 어디에 가도 없었습니다. 쓰레기통 같고 빈 상자 같은 데에도 두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전역에서 피란해 온 사람들이 부산에 전부 모인 것입니다. 마치 끊는 가마솥 같았습니다.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마을은 언제나 초만원이었습니다. 똑바로 서 있어도 밀려가는 듯한 일상생활이었습니다. 부

산에 왔는데 입을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없으니까 한 푼이라도 벌어야 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여러 일을 하면서 새로운

교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집이 없었습니다. 그때가 2월이니까 추웠습니다. 밤에는 일을 하고, 한밤중 10시에서

12시쯤에 돌아오니 추웠습니다. 그러니까 외투를 무릎 있는 데까지 덮고 새우처럼 움츠리고 잠을 잔 것이 지금도 인상적입

니다. 그때 덮은 외투를 기념으로 남겨 두게끔 식구에게 맡겼는데도 불구하고 너덜너덜한 외투라고 버렸습니다. 지금 그것

이 남아 있어서 여러분이 본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기념이 되는 외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일

을 하면서 한발 한발 걸어 나와 오늘과 같은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1974.05.12, 일본 도쿄)

6 엄덕문씨는 학창시절 친구였는데, 그 친구를 수정동 네거리에 있는 조흥은행 앞에서 비가 내리는 날 낮 12시쯤에 만났습

니다. 만나자마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었고, 길 가던 사람들이 전부 돌아봤습니다. 엄씨는 나를 만날 줄 몰랐다

고 합니다. 내가 이북에서 죽은 줄 알고 있었습니다. 엄씨는 나를 만나자마자 자기 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고

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늦게까지 피란을 왔기 때문에 집이라는 집의 처마 아래에까지도 앉아서 밤을 지새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오후 1시 2시 제일 따뜻할 때 외투를 뒤집어쓰고 동산에 올라가 바위 사이에 앉아서 자던 상황

에서 엄씨가 집으로 데리고 가서 대접해주던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485-327, 2005.02.02) p. 244

7 아버님의 흥남감옥 이후 부산까지의 노정은 넉 달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게 되었는데, 여러분은 아버님의 옷이 그동안에

얼마나 더러워졌는지를 상상하지 못할 것입니다. 옷이 너무 더러워서 뒤집어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잠을 잘 만한 곳도

없었습니다. 홑옷을 입고 내려오던 때가 12월이었으니까 몹시 춥기도 했습니다. 부산에 도착했을 때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밤에는 기지 부두에 가서 노동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는 것이 잠을 자는 것보다 더 쉬웠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산에 올라

가서 숲속에 잠자리를 정해서 잠도 자고 혼자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052-279, 1972.01.03)

8 아버님은 부산에 피란 가서 부둣가에서도 자고 산속에서도 잤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군인 외투를 깔고 잘 때에는 2월

초라서 추웠습니다. 밤에는 춥기 때문에 나가서 돈벌이하고 낮에는 10시에서 2시 사이에 자는 것입니다. 그때는 양지쪽에

가서 가만히 앉아 꿩처럼 딱 자리를 잡고 자면 좋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옷을 입었을 때에는 김삿갓의 시가 생각나는 것입

니다. 그러다가 돈이 생겨서 죽이 먹고 싶으면 부둣가로 나갑니다. 부둣가의 아주머니들이 팥죽을 쑤어 오면 식을세라 보

자기를 덮어서 그저 자기 귀동자 외아들을 품고 사랑하듯 귀하게 여겼습니다. 이 죽을 사 먹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그 사

람들이 친구였습니다. (153-090, 1963.10.18)

 

 범일동 토담집에서 새 출발

참아버님께서는 1951년 8월에 부산시 동구 범일4동 1513번지, 범냇골 막바지 수정산 중허리에 자그마한 토담집을 지으셨다

. 맨돌과 흙만 포개 쌓다 보니 두 번이나 무너져 앉아 세 번째 만에야 완성되었다. 두 평 안쪽 단칸방이었다. 별도의 부엌

은 없었고 바깥 한쪽은 솥 한 개를 얹은 부뚜막이 있었다. 그 옆으로 다리를 들어 올리고 허리를 굽히고서야 드나들 수 있

는 1미터 높이의 출입문이 있었다. 허리를 펼 수 없는 낮은 지붕은 전투식량 상자로 연결해서 맑은 날이면 하늘이 보이고

궂은날엔 비가 들이쳤다. 비가 오면 방 한구석에 작은 샘이 솟고 밑에는 도랑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산 쪽의 굴뚝을 통

해 들어온 물은 방고래를 거쳐 아궁이로 흘러나왔다. 바닥에는 몇 겹의 거적을 깔고 서너 겹 가마니를 펴서 깐 다음 폭이

넓고 긴 요를 펴서 깔았다. 참아버님께서는 1951년 후반기에는 김원필씨 직장 뒷바라지와 내적 준비에 주력하셨다. 아침

일찍 출근해 밤늦게 돌아온 김씨는 부업으로 미군들의 사진을 보고 초상화를 그리는 일을 했다. 한 장에 4달러짜리를 하루

에 10장 안팎, 많을 때에는 30장까지도 그렸다. 참아버님께서는 《원리원본》을 집필하면서 밤에는 부산 시내를 바라보시

며 섭리의 미래를 그리셨고, 새벽이면 산에 올라 눈물의 기도를 하셨다. (p. 245)

 

9 내가 피란시절인 서른두 살 때 부산 초량에 처음 왔었는데, 젊었을 때입니다. 지금보다 더 미남이었습니다. 내가 부산진

4부두에 일하러 다녔습니다. 그 부둣가에서 팥죽을 팔던 아주머니들, 시루떡을 팔던 아주머니들이 생각납니다. 또 초량에

노무자수용소가 있었는데, 거기 조그만 방에서 《원리원본》을 쓰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주 조그마한 방이어서 눕더라도

바로는 못 눕습니다. 대각선을 누워야 됩니다. 대각선으로 누웠댔자 발이 다 닿습니다. (143-171, 1986.03.18, 초량동 부

산교회) p. 245

10 부산 피란민 생활을 할 때 내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내가 흥미로운 얘기를 해주면 그들은 음식을 가지

고 와서 나눠 먹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게만 살 수는 없어서 조그만 오두막집을 하나 마련했는데, 개집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였습니다. 진흙과 바윗돌을 재료로 해서 지은 아주 초라한 주거 장소였습니다. 집을 지을 만한 땅이 한 평도 없었습니

다. 산비탈에다 오두막집을 지은 것입니다. 짓고 보니 바닥 중앙으로 샘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지붕은 헌 상자로 덮었습니

다. 방은 아주 조그마했습니다. 그리고 누더기 옷을 넉 달 동안 그대로 입고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처참한 상황에 있었는

데, 영적으로 선택받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052-279, 1972.01.03, 미국 워싱턴 D.C)

11 아버님이 이 길을 출발하면서 부산 범일동에 제비둥지와 같은 집을 짓게 되었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삽이 있어야 합니

다. 삽을 빌리려 해도 누가 빌려 주지 않았습니다. 피란민들이 돈만 생긴다면 뭐든 다 팔아먹으니까 안 빌려 주는 것입니

다. 집을 지어야 하는데 삽도 없지 돈도 없지 그러니 어떻게 합니까? 할 수 없이 부삽으로 했습니다. 곡괭이도 없기 때문

에 부삽을 가지고 터를 닦았습니다. 또 벽돌을 만드는 도구를 빌리려고 했는데 그것도 빌려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군

부대에 가서 전투식량 상자를 가져다가 귀퉁이를 째고 펴서 붙이고 그 위에 흙을 퍼다가 반죽해서 발라 집을 지었습니다.

흙이 참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비둥지 같은 집을 지었습니다. (153-288, 1964.03.26, 한국 전주교회, 초창기

부산에서의 활동)

12 이북에서부터 만났던 식구들이 이남으로 내려왔습니다. 옛날의 아버님을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주일이면 부

산 범일동 작은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집은 조그마한데 그 집이 얼마나 유명한지 모릅니다. 땅이 없으니까 산비탈을

깎아서 지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누가 말하지 않으니 산비탈을 가로로 파서 지은 것입니다. 비가 오면 그 방에서 샘물이

솟습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21세기의 최고 문화주택입니다. 그러니 할 수 있습니까? 땅을 한 반자쯤 파서 돌을 주워다가

수문을 내는 것입니다. 수문을 내고 그다음에는 그 위에다 온돌을 놓았습니다. 그 온돌 아래에는 샘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그런 유명한 집입니다. (153-288, 1964.03.26, 한국 전주교회, 초창기 부산에서의 활동)

13 1953년에 휴전협정이 됐으니까 6?25전쟁이 계속될 때입니다. 그때 미국에서 들어오는 군수물자 선단이 줄지어 부산 항

구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아버님은 그것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보통은 50척이고, 어떤 때에는 100척이 넘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 전시상황이 어떻게 되겠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군수물자를 보급하는 배의 수가 많아

진 것을 볼 때 ‘아, 이 전쟁이 치열해지겠구나.’라고 생각했고, 배들이 적어지면 ‘아, 이제는 전쟁이 그저 이럭저럭할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에 아버님을 따르던 식구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영계를 통해 인연이 되어서 만났던 식구

들이 그때 범일동에 혼자 살고 있던 아버님을 총총걸음으로 찾아오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143-172, 1986.03.18)

14 아버님이 옛날 피란시절에 부산에서 눈물을 많이 흘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그런 집이 없습니다. 바윗돌에다 집

을 지어 놓았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 보면 조그마한 탁상이 하나 있고, 그림 그리는 캔버스가 있었습니다. 한국동란에 참

전했다가 고향에 돌아가는 미군부대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그려 주던 캔버스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두 가지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비참합니다. 아버님은 양쪽 네 군데에 호주머니가 달려 있는 미군 작업복을 고동색으로 물들여 입었습니다. 그리

고 시퍼런 물을 들인 한복 바지를 대님도 매지 않고 입었습니다. 신발은 고무신을 신었습니다. 그것도 크기가 같은 것이

아니고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은 것을 끌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바위 위에 처량하게 앉아서 기도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그 바위가 ‘눈물의 바위’입니다. (168-036, 1987.08.30) p. 247

15 우리가 부산에서 피란생활을 할 때 김원필은 그림을 그려서 팔았습니다. 내가 틀도 만들고 종이에 줄까지 쳐 주었습니

다. 얼굴에 코만 그리면 나머지는 내가 다 칠했습니다. 밤을 같이 새워 가면서 그린 것입니다. 밤 12시부터 시작해서 하루

저녁에 초상화를 30장까지 그렸습니다. 그것을 전부 그리려면 줄을 먼저 쳐야 됩니다. 30장씩 가져오면 먼저 줄을 치고,

그 줄을 따라 본떠서 그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줄을 전부 내가 쳐 주는 것입니다. 한 장 그려 주는 데 4달러를 받았

습니다. 미군들이 귀국할 때 자기 아내한테 선물로 줄 것이 있습니까? 자기 아내의 초상화를 주는 것이 제일 좋은 선물임

을 알고 그 일을 한 것입니다. 지금 같으면 30달러 40달러, 아니 한 300달러는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혼자 평균 20장

이상을 하루저녁에 그리는데 그것을 혼자 그릴 수 없으니 내가 도와줬습니다. 밤을 같이 새운 것입니다. (096-143,

1978.01.03)

16 나는 김원필을 데리고 범냇골에서 살던 때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좋은 때였다는 것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

교 시절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자기를 찾아와 주기도 하고 기다려 주기도 하는, 자기를 위해 주는

시간의 여유가 어느 때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때가 그 어느 때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서로서로가 위해 주

는 마음이 살아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때가 좋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님과 뜻을 중심삼고 심정적인

유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좋았기 때문에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033-098, 1970.08.09)

17 부산 범일동 성지는 공동묘지 근처로 돌투성이의 골짜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 한 곳에 아버님은 돼지우리

와 같은 가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살면서 이 지상의 어떠한 궁중에서 영광을 누리며 사는 사람보다도 하나

님의 아들로서 효행을 할 수 있는 제일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따를 수 없는 깊은 내심의 기준에 도달하

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외면적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한 푼어치의 가치도 없는 사람 같았습

니다. 수염이 덥수룩하고 얼굴은 검을 대로 검어 있었고, 복장은 한국 옷과 서양 옷을 섞어 입고 있었습니다. (022-186,

1969.02.02) p. 248

18 여러분은 부산 범냇골 성지에서 아버님이 바위를 붙들고 비통해했던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6?25동란 때 화물선들이 꽉

찬 부산항, 무기를 나르느라고 배들이 꽉 찬 부산항을 바라보면서 무슨 기도를 했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때 그

기도가 다 이루어졌습니다. 통일교회는 명실공히 고아의 자리, 세상 누구도 환영하지 않고 버림받은 자리에서 일어섰습니

다. 안 거친 데가 없습니다. 충효의 도리를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찾아가려고 몸부림치며 준비한 사나이가 여러

분이 따르고 믿고 모신다는 아버님입니다. (145-342, 1986.06.01)

19 세계 유명한 목사들이 지금 한국을 찾아오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 한국을 찾아옵니까? 부산 성지, 내가 앉았던 곳을 찾

아옵니다. 그때야말로 피란민으로서 처량한 때였습니다. 거기에 앉아서 ‘저 대해를 건너 내가 마음으로 기대하던 심정의

인연을 저 나라에 가서 뿌려야겠다. 씨를 뿌려 놓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빙산 같은 이 세계에 부모가 어디 있

고 처자가 어디 있고 자식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때가 6?25동란 때입니다.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면서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 봐라. 앞으로 세계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고 하며 큰 상선, 하늘 상선에 나를 태워 놓고는

수많은 군중이 환호하는 것을 보여 주고 위로하셨습니다. (148-271, 1986.10.11)

 

3절 《원리원본》집필

 하나님으로부터 공증받은 원리

참아버님께서는 1951년 5월 11일 《원리원본》집필에 들어가셔서 이듬해 5월 10일 완료하셨다. 식구들이 옆에서 연필을 깎

아 대기 바쁘게 속기하셨다. 《원리원본》을 쓰시는 동안 울면서 찬송하시고 또 울면서 기도하셨다. 때로는 뒷산 자그마한

평지에 올라 노래와 명상을 계속하시면서 심혈을 기울여 써 나가셨다. ‘기록 제1권’부터 ‘기록 제5권’으로 나눠 기술

한 《원리원본》은 각 권마다 네 곳에 구멍을 내어 묶으셨으며 총 690여 쪽에 달한다. 본문 내용은 연필로 국한문 혼용의

횡서 흘림체로 쓰셨고, 교정과 교열작업은 검정 파랑 갈색 잉크를 사용해 펜으로 하셨다. 미미하게 밑줄을 치는 데에 빨간

색연필이 사용되었다. 특히 중간 10여 쪽 분량(291~300쪽)의 본문은 파란색 잉크펜으로 씌여 있다. 《원리원본》은 친필로

작성되고 현존 최초의 원리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심대하다. 이 《원리원본》을 초기에는 제자들이 필사해 돌려 보

았다. (p. 249)

 

1 원리말씀을 할 때에 나는 성경을 참고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없는 내용들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것입니

다. 성경은 예수님이 직접 쓴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편집한 내용이 많습니다. 참은 참것으로 그대로 두라는 것입니다.

자기 신학관, 자기 이론을 갖다가 혹처럼 붙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증을 받았느냐, 자기 이론을 갖다가 붙이라

는 허락을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나는 허락받지 않은 것을 발표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행하고 발표해 왔습니다. 틀림

없습니다. 그러니 망하지 않습니다. (346-055, 2001.06.21) p. 249

2 범일동에 있을 때에는 옷도 변변치 못하게 입고 더벅머리를 한 채 남자 둘이서 토굴 같은 집에서 지냈습니다. 남들이 볼

때에는 처량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김원필은 돈을 벌어 오겠다고 해서 내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원리원본》

을 쓰고 있었는데, 동지 하나가 얼마나 귀하고 따르는 사람 하나가 얼마나 귀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사람에 대

한 맛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원필이 회사에 나가게 될 때에는 반드시 1킬로미터 이상 따라 나가곤 했는데, 그

렇게 해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또 저녁이 되어 돌아올 때가 되면 반드시 마중을 나갔는데, 그 만나는 맛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와서 밤에 잠을 자는데 이불이 없어서 포대기 한 장만 덮고 자곤 했습니다. 그때에는 그렇게 살았

습니다. (026-070, 1969.10.18)

3 아버님이 부두가 내려다보이는 범일동에서 원리를 썼습니다. 《원리원본》의 초를 잡아 놓은 것입니다. 시와 같이 썼습

니다. 내가 골자를 빼서 썼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렇게 《원리원본》의 초를 잡아 놓고

1952년 5월에 《원리원본》 집필을 마쳤습니다. 《원리원본》이후 《원리해설》. 그다음에 《원리강론》이 나왔습니다.

(549-211, 2006.12.26)

4 아버님은 성경만 보고 원리를 찾은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가 인간의 타락을 기록한 장이면 요한계시록은 복귀의 장이

다. 이것이 생명나무로서 이렇게 되었으면 생명나무로 복귀되는 것이다. 그것이 안 맞으면 성경은 거짓말이다.’라고 했습

니다. 씨를 심어서 난 것은 씨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맞지 않으면 안 됩니다. 씨에서 움터 나오는 순이 위로 뻗어

야지 옆으로 뻗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원리의 가르침은 추리적 방법을 통해서

섭리사관에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명실공히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그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섭리의 뜻을 펴 나가고

있는 한 세계는 반드시 그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시대를 맞아야 됩니다. 그리고 천지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하나님이

왜 사랑을 좋아하나 하는 것들을 밝혀낸 것입니다. (195-140, 1989.11.07) p. 250

5 하나님은 모든 슬픈 사람을 위로해 주십니다. 또 하나님은 생사회복을 주관하시는 주인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

을 그분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염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그곳에 하나님은 상대적인 형태가 갖추

어졌기 때문에 오시지 말라고 해도 오시는 것입니다. 선한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말라고 해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원본》을 보게 되면 대상이나 대상의 가치니 하는 내용까지도 전부 달리 해석하고 있습니다. 주고받으면 반

드시 상대성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주고받은 만큼 대상의 기대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나 선, 참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그것은 남아지게 마련입니다. (060-163, 1972.08.17)

6 여러분이 원리책을 갖고 다닐 때에는 지나치리만큼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이 책이 한 권밖에 없다고 생각

해 보십시오. 아버님이 이 책 원고의 초를 잡을 때 그 관리를 얼마나 심각하게 했겠는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

것이 없어지고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계가 왔다 갔다 합니다. 이 원리책 한 권으로 일족이 흥하고 망하고, 일

국이 흥하고 망하고, 이 세계가 흥하고 망하고, 하늘땅이 흥하고 망하고, 영원한 생명들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심정세계의 여러 사람들과 연결되려면 얼마나 멀리 있는

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073-063, 1974.07.29)

7 아버님은 원리를 중심삼고 원리와 더불어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고생으로 닦아진 터전입니다. 원리책에는 피와 땀과 눈

물이 엉클어져 있습니다. 페이지마다의 내용에 얼크러진 아버님의 피눈물이 여러분에게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

다. 아버님이 젊은 청춘을 희생시켜 여기에 투입한 것입니다. 피와 눈물이 여러분에게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걸리면 안 됩니다. 무가치한 원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숙연하게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우러러보는 원리입니다. (199

-056, 1990.02.15) p. 251

 

 진리의 진수 《원리원본》

참아버님께서는 《원리원본》은 진리의 진수를 압축해서 기록한 데다 본연의 심정을 통해 사랑의 힘을 폭발시킬 수 있는

역사성을 가진 말씀이기 때문에 사실적 표현보다는 시적으로 기술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조하셨다. 여러 종교의 경전을 두

루 탐구했던 유효원 전 협회장은 《원리원본》을 처음 접하고, 놀라운 진리의 세계에 심취하면서 한 페이지를 필사하는 데

에 몇 날이 소요될 만큼 울고 또 울었다고 고백하였다. (p. 251)

 

8 아버님이 《원리원본》을 쓸 때 시적으로 썼기 때문에 수십 장의 해설이 필요한 내용을 한 장에 편성해 놓았습니다. 일

반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유효원이 의학을 공부했다고 해서 그 내용에 대해 한번 설명해 보라고 하니까 못하겠

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한 페이지의 내용을 해설해 주니 거기에서 경배를 했습니다. ‘아무리 설명하려고 해도

제 머리로는 미칠 수 없는 내용이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라고 했습니다. (415-182, 2003.08.14)

9 부산에 피란 내려와 1951년 5월 11일 《원리원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원리원본》을 시적으로 썼습니다. 그것은 누

가 봐도 모릅니다. 내가 유효원에게 설명해 주니까 머리가 트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원본을 보고 페이지마다 눈물을 흘려

서 눈물로 적셔진 원고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 있는 내용이라니!’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기독교의 근본, 공산주

의의 근본이 다 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485-269, 2005.01.31)

10 유효원 협회장은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원리원본》을 읽고 자기 몸이 영원히 하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제물이 되더라

도 감사하겠다고 서면으로 맹세했습니다. 내가 고독한 때에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런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때

아버님의 심정은 심각했습니다. 심각하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역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몽땅 역사해 주는 것입니

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045-139, 1971.06.24)

11 아버님은 유효원 협회장에게 원리의 전폭적인 체계를 갖출 수 있게끔 가르쳐 주었습니다. 《원리원본》은 시적으로 쓴

것입니다. 상당히 비약하고 압축해서 썼습니다. 유 협회장이 그 책을 보고 통곡을 했습니다. 《원리원본》의 내용에 감동

받은, 아마 역사적으로도 통일교회 원리를 접한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 협회장은 나를 만나지도

않고 제자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편지를 써서 ‘나는 이 말씀을 가지고 영원히 선생님을 시봉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라

고 맹세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서울에서 부산 영도로 내려가 21일 동안 수련히를 열었습니다. 수련회를 할 때 유 협

회장이 처음으로 아버님을 만나는데 어떻게 만나겠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걱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나를 만나자 자기의 모

든 과거 심각했던 사연을 얘기했는데, 내가 아직까지 잊히지 않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때 영도 수련회에서 모든 사람이 영

계를 통하고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그 수련회가 끝나고 세상에 나올 때 수련생들은 ‘이런 세상이 있었던가?’라고 할 정

도의 변화를 느꼈던 것입니다. (292-318, 1998.04.27) p. 252

 

4절 부산과 대구 개척전도

 부산 개척시대

참아버님께서 부산에 도착하신 1951년 1월 이후 거의 반년 동안 여러 곳으로 거처를 옮겨 다니면서 피란민 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8월 범냇골 토담집을 친히 지으시고 입주하면서 새로운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셨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오신 그 그리움 이상으로 산에 올라가 눈물의 기도를 올리는 등 많은 정성을 쏟으셨다. 그 결과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식구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원리원본》 집필을 마무리한 날인 1952년 5월 10일 고려신학교 2학년에 다니던 강현실 전

도사가 연결되었고, 그해 12월 1일 일찍부터 기독교단에서 목회를 한 이요한 목사가 들어 오는 등 하늘은 준비된 성도들을

보내 주셨다. 참아버님께서는 1953년 1월 식구들이 늘어나고 일부에서 반대를 극심하게 해서 범냇골 토담집에서 수정동으

로 이사를 했고, 수정동 내에서도 몇 차례 거처를 옮기셨다. (p. 252)

 

1 아버님이 6?25동란 때 피란 나와 부산에서 3년 기간을 보낼 때, 수많은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는 가운데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의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지만 만날 길이 없었습니다. 그 그리움은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

간을 찾아오던 그리움의 심정을 땅 위에 있는 아들에게 체휼시키는 좋은 시기였습니다. 자기 부모가 그리워서 눈물짓는 것

이 아니요 부모를 위해 밤을 지새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인 가인 아벨을 중심한 복귀의 원칙을

어떻게 해결짓느냐? 그것은 자기 혈족 가지고도 안 됩니다. 외적인 혈족을 중심삼고 종족 기반을 승리의 터전 위에 세워서

민족적 터전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복귀의 노정입니다. (046-134, 1971.08.13) p. 253

2 아버님이 부산 범일동에서 하나님과 인연될 식구들을 그리워하던 때에 온갖 정성을 다하며 기다렸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그들이 오기는 오는데 실제로는 가까이 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범일동에

서는 식구라고는 아버님까지 합하여 세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영적으로 연락하면서 산천을 친구로 삼고 살았

습니다. (018-038, 1967.05.14)

3 아버님이 범일동에 있을 때에 정말 사람이 그리워서 혼자 앉아 중얼 중얼할 때가 많았습니다. 백지장으로 가려진 저편에

서 대중이 이야기하는 것이 다 들립니다. 들리기는 들리는데 얼굴이 안 보입니다. 그 백지장만 제쳐 버리면 대중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고자 하는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아

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지극히 귀한 것입니다. 그

것이 도수가 차면 사람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갖고 그 사람을 대하게 되면,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서려고 해도 다리가 굳어서 일어서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상해진다는 것입니다. 그 환경에 완전히 싸이게 됩

니다. 통일교회 출발에는 그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을 그리워해야 됩니다. 자

기 처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뜻을 위하여 사람을 그리워해야 됩니다. (056-026, 1972.05.10)

4 ‘부모의 심정으로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이런 말을 괜히 주장한 것이 아닙니

다. 아버님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 표어대로 나가서 전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아버님 말이 정말인가 거짓말인가 테스트

해 보라는 것입니다. 식구가 없으면 문을 열어 놓고 식구를 그리워하게 되면 사람이 오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그렇게 그

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강현실이 처음 범냇골에 나를 찾아올 때에도 잃어버린 자

식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160-183, 1969.05.12) p. 254

5 범냇골 토담집 시절에 ‘범일동 꼭대기에 사탄 괴수가 나왔으니 기독교인들은 가지 말라.’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우리

끼리 예배만 드려도 벌써 그 동네 교회가 전부 알고는 가지말라고 수군수군했습니다. 그래도 절대 낙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산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서 영적으로 사탄의 멱살을 잡고 많이 싸웠습니다. ‘이 싸움에서 네가 이기지 못하는 한 너

는 내게 굴복할 날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싸운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출발했습니다. (153-316, 1964.03.26)

6 부산 범냇골 시절 범일동에 교회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우리에 대해 사람도 좋고 성경도 많이 알고 교회를 다

녔다는 말도 들었기 때문에 우리를 전도하고자 했습니다. 아버님은 그들의 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말할 때 잘 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틀림없이 자기 교인이 될 줄 알고 좋아서 첫날은 그냥 갔습니다. 그 다음날에 틀림없이 옵니다.

그때에는 내가 하나 물어보겠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그들은 대답을 못합니다. 그들에게 ‘예

수가 그렇게 무식하오? 성경이 무식하게 되어 있는 모양이군요.’ 이렇게 한마디 해놓습니다. 내가 잘나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지만, 누구든지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게 안 되

어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전도를 합니까? 아버님은 ‘나는 교회에 안 나가지만 내가 알고 있는 성경 얘

기 한번 들어 볼래요?’라고 하면서 얘기를 슬슬 시작해 나갑니다. 맨 처음에는 그 사람이 들어서 체할 얘기는 절대 안 합

니다. 눈치를 봐서 신경질적인 사람이면 나는 그 반대 입장에서 말을 합니다. 그렇게 몇 시간만 얘기하게 되면 내 말을 듣

게 되어 있습니다. (026-071, 1969.10.18)

7 부산 피란 시절 범일동에 집을 짓고 세 사람이 모여서 전도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그들에게 얘기할 때에는 아버님이

세 사람을 놓고 얘기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세 사람이 아니라 3천만 명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사람들에게 얘

기하지만 현재 수억의 기독교인과 수많은 인류를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 사람을 놓고도 땀을 흘리며

동네가 떠나갈 것같이 얘기한 것입니다. 주일만 되면 주변에서 ‘저 사람 또 야단이구나!’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무릎

을 맞대고 소곤소곤 귓속말로 해도 다 알아들을텐데, 한 150미터 떨어진 우물가에 있는 아주머니한테까지 들리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그 동네의 교회 다니던 아주머니가 지나가다가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와서 밖에서

듣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총각들이 사는 방에 들어오기가 거북하다는 것입니다 그 아주머니가 나중에 들어와 보니까

엉망입니다. 말은 세상에 없는 말, 그저 세계가 들썩들썩하는 말을 하는데 앉아 있는 모양을 보니 처량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통일하고 어떻고 하면서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천국이 건설되고 지옥이 무

너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153-315, 1964.03.26) p. 255

8 범일동에 우물이 있는데, 거기에 물을 길으러 온 사람들이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니까 ‘저 집은 싸움을 안 하는

집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요즈음 싸움을 한다.’라고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신학교에 다니는 사람이

와서는 ‘역사상에 당신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많이 와서 통일세계를 꿈꾸었는데도 다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에서 당

신이 통일하겠다고?’라고 했습니다. 그때 내가 얘기를 하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더라도 참 처량했습니다. 물이 흘러가게끔

도랑을 파고 그 위에다 집을 지었기 때문에 방구들 아래에서는 쫄쫄쫄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데, 그런 집에 앉아서 그런

엄청난 말을 하니 누가 믿겠습니까? 그들이 나보다 더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데 내 말에는 믿을 것이 없다는 것을 들어

보고는, 어수룩하게 생겨서 그러지 않을 사람으로 보이는데 무엇이 어떻고 어떻다고 하면서 야단하는 것을 보고는 그 동네

에 화젯거리가 되었습니다. 아버님이 하는 얘기를 들어 보니 세계가 왔다 갔다 하고, 하늘땅이 뒤집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내용입니다. 도깨비가 나올 것 같은 집에서 살지만, 세계를 한주먹에 쥐락펴락하고 하늘땅을 뒤집었다 엎었다 하고, 한국

과 세계를 통일한다는 엄청난 얘기를 하니까 소문이 난 것입니다. ‘저 동네에 가 보았더니 우물에서는 말이 없던 그 사람

이 굉장하더라.’라는 소문이 나니 사람들이 자꾸 모여드는 것입니다. (026-072, 1969.10.18)

9 내가 부산 범일동 골짜기에서 피란생활을 하던 때 부산항의 많은 배들을 보면서 ‘내 손으로 만든 배를 타고 한번 부산

항에 돌아와야 되겠다.’라고 했습니다. 모든 항구에 드나드는 큰 배를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이 저 배를 타고 세계

를 호령하는 그날, 자유와 평등의 무대 위에 그럴 수 있는 환경의 한 날이 어느 때에 오겠느냐?’라며 하나님이 일구월심

천만년사를 넘나들면서 희망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선두에서 대양을 향하는 전진의 항로에 서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109-048, 1980.10.26) p. 256

10 부산은 피란민이 모여들던 곳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골수 신앙인들도 전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런 과정을 거치면서  교회가 출발했습니다. 학창시절 흑석동의 교회 역사, 평양의 교회 역사, 그다음에 서울의 교회 역사,

이런 역사가 전부 엉클어져 있습니다. 이북 감옥에 갔다가 나와서 네 사람, 여자 세 사람과 남자 한 사람을 복귀했습니다.

남자는 천사장 대신 세운 것입니다. 여자는 옥세현 할머니, 지승도 할머니, 이기완씨입니다. 이기완씨는 서울에 있었습니

다. 그래서 네 사람을 중심삼고 비로소 새로이 부산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리고 수정동에 적산가옥을 하나 구해서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441-274, 2004.03.06)

 

 대구 개척활동

참아버님께서는 새 식구들이 모여들자 이요한 목사에게 이름 있는 목사와 신령한 지도자들을 찾아가 만나게 하는 등 밖으

로 눈을 돌리셨다. 특히 1953년 7월 20일 강현실 전도사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편에서 협조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

라.’는 격려 말씀을 하신 뒤 옷 한 벌만 가지고 대구 개척전도를 나서게 하셨다. 이때 비로소 처음으로 원리가 공개적으

로 선포된 것이었다. 그리고 8월 중순 이요한 목사를 또다시 대구에 파송하셨다. 강 전도사가 닦은 터전 위에 교회를 세우

라는 뜻이 있었다. 그래서 30~40명의 새 식구들이 모이면서 예배를 시작하는 등 기독교단의 핍박과 반대 가운데서도 교회

가 일찍 자리를 잡았다. (p. 256)

 

11 초창기에는 나 혼자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몇몇 식구들을 모아 전국에 신령한 사람들을 방문하게 했습니다. 그중에

대구에 전도를 보냈던 강현실 전도사가 있습니다. 그 전도사는 범일동 천막교회를 책임지고 있던 아가씨였습니다. 범일동

산골짜기에는 절밖에 없었는데, 맨 마지막 집에 이상한 청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전도하겠다고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때 말씀을 해주었는데 하나님이 역사해서 매일매일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 천막교회를 버리고 통일교회를 믿

을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대구에 전도를 보냈습니다. 대구는 남한의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곳에

보낸 것입니다. 보낼 때 아무것도 없이 내보냈습니다. 여비도 안 주고 나가서 전도하라고 내보낼 수 밖에 없는 그때의 사

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에서 역사를 많이 했습니다. 대구에 갔는데 갈 곳이 없으니까 영계에서 코치를 해서 만날

사람을 만나게 했습니다. 대구교회가 그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143-173, 1986.03.18) p. 257

12 강현실 전도사에게 ‘대구에 가서 개척전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개척전도를 나가서 울면서 다니니 하나님이

권고한 것입니다. 대구에 갔을 때 ‘너는 지금 여기에 와서 울지만 나는 천년 한을 품고 일한다.’고 권고해서 도망가려다

가 보따리를 다시 풀어놓았다는 것입니다. 가만 보면 하나님은 자기편의 사정은 하나도 안 들어줍니다. 개척전도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대신 어디에 가면 어떤 때에는 차표를 사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가는 도상에 잔칫상

을 해놓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348-293, 2001.07.10)

13 전도할 때에는 앉아서 걱정만 해서는 안 됩니다. 돈을 쓴다고 되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기도하게 되면 하늘이 가르쳐 줍니다. 발이 부르트게 활동을 하고 일을 만들어야 거기에서 역사가 벌어집니다.

강현실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대구 한복판으로 개척전도를 갔는데 환영하는 사람이 있었겠습

니까? 거리를 방황하고 있자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하나님, 어디로 가야 됩니까?’하고 신세타령을 하니까 ‘너

는 지금 하루 가지고 그 모양이냐? 그렇게 천년만년을 계속한 아버지의 심정에 도달하기에는 어림도 없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고생을 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235-

176, 1992.08.29)

14 아버님이 대구에 있었을 때에는 한 달 동안에 열세 번씩이나 이사를 했습니다. 거기에서는 내가 나타나면 모르는 사람

이 없었습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내 얼굴만 보이면 ‘문 아무개 나타났다.’고 야단이었습니다.

어디에 나타났다 하면 교회에서 매일같이 ‘이단 괴수 아무개 추방하라.’고 야단하면서 그 도시 전체가 으르렁거리며 추

방하려고 했습니다. (163-153, 1987.05.01) p. 257

 

제3장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1절 협회 창립의 배경

 협회 창립의 섭리적 배경

참아버님께서는 1953년 9월 17일 상경하신 후 서울을 중심한 본격적인 활동을 모색하시면서 대구와 부산교회를 찾아 개척

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식구들을 지도하고 격려하셨다. 그리고 불신한 기독교와 국가 지도자들을 대신해 많은 정성을 들이

면서 재출발을 위한 믿음의 기대를 세우셨다. 친히 섭리적 아벨의 사명기준을 찾아 세우신 것이다. 이러한 종적 탕감복귀

기대 위에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지역 교회 기반을 중심하고 실체기대 복귀를 위한 횡적 섭리의 활로를 모색하셨다. 그리

고 1954년 5월 1일 서울시 성동구 북학동, 지금의 중구 신당동 391-6번지 소위 세대문집에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를 창립하셨다. 협회 창립은 이스라엘 민족과 기독교, 더 나아가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까지 탕감한 터전 위에 그들을 대

신하여 참아버님께서 홀로 서게 된 것을 의미한다. 결국 기독교단의 불신으로 북한에서 탕감복귀노정을 승리한 기반에서

협회가 세워짐으로써 참아버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하나님의 주류섭리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변혁이 사회와 국가 세계 전반

에 걸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p. 258)

 

1 아버님이 해방 직후 기독교와 손을 잡고 출발하려 했을 때 기독교 목사들이 반대해서 그것이 틀어졌습니다. 그다음에는

대한민국과 손을 잡아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님을 맞아들여야 했던 것과 같이 대한민국과 기독교가

아버님을 맞아들여야 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반대 입장에 섬으로써 교회와 나라가 분립되어 나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예수님이 쫓겨나서 기독교가 이방의 종교가 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사탄세계를 거쳐 발전한 것

과 마찬가지로 아버님도 세계적 사탄권 공산주의인 북한에 들어간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재차 복귀해 나오기 때문에 개

인적 탕감이 필요하고, 가정적 탕감이 필요하고, 종족적 탕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고생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고생해 나온 것입니다. 한 번에 될 것이 몇 차례 뒤넘기치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회를 중심삼고 유대교를 대신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대교 대신 기독교를 만들었는데 그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하고 책임을

할 수 있는 기반으로 만든 것이 통일교단입니다. (039-137, 1971.01.10) p. 259

2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난 후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독교나 신령한 단체가 선 것이 아니라 아버님이 섰습니다. 반

대받기 시작한 그때부터 혼자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성경 말씀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

독교가 한 집안 식구인데도 불구하고 원수 입장에 섬으로써 그때까지 닦은 기반을 다 집어던지고 하나님의 뜻은 오로지 아

버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차원으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참한 운명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기독교도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고, 민주세계도 하나님과 멀어져서 결국 거꾸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수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1948년부터 3년간 감옥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북한도 한국 땅이기 때문에 사탄 편 일선에

가서 그런 싸움을 해야 했고, 남한도 사탄 편이기 때문에 남한에서도 그런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남북을 중심삼고 그런

싸움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구약시대에 맞먹고, 남한은 신약시대에 맞먹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북

에 들어가서 3년 동안 감옥생활을 했고, 1950년 12월에 이북에서 나와 4년 동안 남한에서 기반을 닦아 1954년 5월 1일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하게 된 것입니다. (087-057, 1976.05.01)

3 예수님이 끌려가 옥중생활을 거쳐 십자가에서 죽어 갔기 때문에 복귀노정에서도 옥중에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영광의

자리에서 출발하려 했던 모든 길이 반대로 십자가의 노정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통일교회 역사도 옥중에서 출발해 새로운

차원으로 전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감옥에 있을 때 열두 제자를 잃어버린 것을 실체적으로 복귀해야 될 역사

적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말을 안 하고 있더라도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통하여 잃어버린 수의 기준을 찾는

데 영계를 동원했다는 것입니다. 24명의 멤버들이 암암리에 옥중에서 천명에 의해 결속되어 출발한 것입니다. 감옥에서 나

올 때에는 네 사람이 함께 나섰습니다. 사위기대 복귀원칙에 일치되는 역사적 조건을 하나님이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렇

게 흥남감옥에서 나와 평양에 가서 옛날에 잃어버렸던 식구들을 다시 규합해서 출발한 것이 현재의 통일교회입니다. (071

-231, 1974.05.01) p. 259

4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6천년 역사를 두고 하나님이 섭리해 나온 복귀노정을 탕감해야 됩니다. 개인적인 문제, 가정적인

문제, 국가적인 문제를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국가를 중심삼고 이루었어야 할 전체적인 문제를 탕감복귀해야 되

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오늘날 한국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해방 전까지 하나님은 선지자적 사명을 지닌

많은 인물들을 보내서 준비해왔습니다. 여기에는 부인들을 중심삼고 섭리한 일면이 있는 동시에 남자들을 중심삼고 섭리해

나온 일면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섭리의 뜻을 세우기 위하여 우리 민족이 알지 못하고 신앙자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특

별히 택한 자들을 세워서 내적 외적으로 역사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 이 민족은 해방 후에 새로운 발전적인

내용으로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뜻을 전하기 위해 통일교회가 출발한 것입니다. (016-055, 1965.12.26) p. 260

5 사탄 편인 북한은 남한을 점령하기 위해 1950년에 6·25동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때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하고

흥남을 공습해서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흥남감옥에서 아버님이 나와 남한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때 남한은 완전히 헤쳐졌습

니다. 그때까지 서울이나 어디에 기반을 닦고 있던 것이 완전히 헤쳐졌습니다. 남한 정부를 완전히 휩쓸어 버렸습니다. 돈

있는 사람은 도망가려 하고, 기독교 목사들은 아들딸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는 등 국내는 혼란시대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서부터 통일교회는 기반을 닦아 나왔고, 통일교회 기반이 닦아짐에 따라서 이 나라도 새로운 정부 형태로 수습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섭리관입니다. 사회상이 혼란한 것은 하늘의 섭리가 사탄 편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닦을 수 있게

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1954년 협회를 창립하여 거기에서 혼란된 사회 환경을 거쳐 새로운 기반을

확대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정부와 대치하고 기독교와 대치해 나오면서 통일교회는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161-073,

1987.01.02)

6 아버님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민족 앞에 사무친 한이 많아도 참았습니다. 이것은 아버님이 무골충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30여 년의 생애를 참아 왔다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이 예수님 이후 2천년간이나 참으며 뜻을 이

루기 위한 터전과 때를 마련하기 위한 공고한 토대를 닦기에 노심초사하는 것이 복귀의 노정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참

는 것입니다. ‘태풍아 불어라. 설한풍아 불어라.’라며 참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한때입니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 오늘날 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아버님의 책임이

무엇이냐? 몰리고 쫓기면서 감옥에 들어갈 때 아버님은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 세계 인류를 위해 맞고 세계

의 고난을 전부 끌어다가 섬멸해야 됩니다. ‘아무려면 세계의 고난길을 개척해 나가는 데에 이만한 어려움이 없을쏘냐?’

라며 고난을 오히려 당연시했습니다. 아버님이 못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복귀섭리역사는 필시 그런 자리에서 결정을 짓

고 한 장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나는 그러한 길을 가려고 했고, 또 그런 사람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

회를 창설한 것입니다. (014-309, 1965.01.02) p. 261

 

 북학동 세대문집에서 협회 출발

협회 간판을 붙인 북학동 세대문집은 처마 끝에 손이 닿을 정도로 초라한 집이었다. 그러다 보니 간판은 동네 아이들이 떼

어다가 놀이판으로 쓰기도 하였고 반대하는 사람이 메쳐 쪼개 버려서 다시 연결해 붙이는 등 수없이 훼손당했다. 머리 숙

여 세 개의 대문을 거쳐 집안에 들어서면 두세 평 넓이 마당 한구석엔 우물이 있고 그 옆으로 조그만 장독대가 있었다. 바

른쪽에는 세 사람이 누우면 꽉 차고 발이 닿는 반 평가량의 안방이 있었고 왼쪽에는 한 평 못 되는 사랑방이 있었다. 안방

에는 남자들, 사랑방에는 여자들이 기숙했다. 낮은 천장은 머리가 닿으면 기우뚱했다. 이처럼 협회는 초막과 같은 데서부

터 출발하였다. 참아버님께서는 소수가 모였어도 웃옷이 땀에 젖도록 수천 명에게 하시듯 우렁찬 목소리로 기도와 말씀을

하셨다. 어느 한 사람에게 말씀을 하시고도 한 시간 넘도록 우시면서 간절히 기도를 하셨다. 모두 성령 충만한 은혜로 통

곡이 벌어져 눈물로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다. 1945년 광복 이후 준비된 기독교가 참아버님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탕감

노정을 거친 후 협회를 세워 세계복귀의 출발 기대를 닦으셨다. (p. 261)

 

7 내가 맨 처음에 붙인 통일교회 간판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였습니다. 기독교 통일을 하기도 힘든데 신령까지 통

일을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때에는 아버님이 돈 한 푼 없었습니다. 방에 누우면 발이 닿을 정도인데, 그것도 세(貰)로

얻은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는 사람들을 위해 종 같은 입장에서 내가 할 일을 다 했습니다. 내가 종

의 입장, 양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해서 합격되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해방되어 가는 것입니다. (093-057, 1977.05.01)

8 맨 처음 통일교회 간판을 붙인 집은 오막살이 집이었습니다. 그 집 대문이 세 개였습니다. 우리같이 키가 크고 뚱뚱한

사람이 들어가려면 몸을 옆으로 하고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에 간판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붙

였습니다. 세계의 기독교를 통일해도 어머어마 한데 신령한 세계까지도 통일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세계 기독교도 통일하

지만 신령한 세계도 통일하겠다는 협회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굉장합니까? 처마 끝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고 간판은

붙였는데, 들여다보니 세 대문입니다. (200-081, 1990.02.25)

9 통일교회 간판을 서울 북학동에 있는 집에 붙였는데, 그때 그 집은 아마 서울에서 제일 작은 집이었을 것입니다. 방에

들어가 가로로 누우면발이 닿습니다. 세로로 누워야 겨우 안 닿습니다. 그런 방이 하나 있고, 또 다른 방이 있었는데 그

방도 그런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유명한 것은 대문이 세 개 있어서 세 대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대문이 큰 문이

아니고 머리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마한 대문입니다. 또 간판을 붙이는데 처마 끝이 손에 닿으니까 간판을 붙인 자

리는 아이들도 건드릴 수 있는 높이였습니다. 간판을 엄청난 집에다가 붙이지 못하고 상상할 수 없는, 누구도 믿을 수 없

는 제일 작은 집에다가 붙여 놓았으니 거기에 누가 관심을 갖겠습니까? 간판이 동정받을 만큼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모릅니

다. 동네 아이들이 놀 때 이것을 떼어서 놀이판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모릅니다. 또 반대

하는 사람이 와서는 ‘기독교를 통일한다고? 이단이구먼!’ 이라고 하면서 그것을 내리쳐 가지고 둘로 쪼개진 적도 있었습

니다. 그렇지만 그런 역사적인 간판을 그냥 버릴 수 없어 그 간판에 못을 쳐서 연결시킨 뒤에 다시 붙였습니다. (200-162,

1990.02.25)

10 나는 아무리 처마 밑이나 움막집에 있더라도 ‘내가 하나님을 여기에서 모셔야 하는데 이 자리가 정성이 부족하다.’라

고 생각했습니다. ‘복귀원칙에 있어서 제일 조그마한 집에서 세계적인 정성을 들일 수 있는 대표자가 나와야 될 것이 아

니냐.’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님의 사상입니다. 그다음에는 ‘조금 더 큰 집에서 세계적인 대표에 적응되는 정성

을 들여야 될 것이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통일교회는 작은 데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북학동 세대문집에서 발전

하여 이처럼 커 나온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천하가 다 알 만큼 소문을

내면서 다니는데도 통일교회가 작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무엇을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062-241, 1972.09.25) p. 263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의미와 목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에는 기독교가 해야 될 사명을 대신한다는 의미가 있다. 물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는 하나

님의 복귀섭리를 최종적으로 담당해야 될 부모종교이다. 그래서 그 이름에 ‘세계기독교(世界基督敎)’라는 말을 붙였다.

‘통일(統一)’은 기독교는 물론 다른 종교, 세계 인류까지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이다. ‘신령(神靈)’은 진리와 함께 영

육계의 조화를 통해 지상과 천상에 천국 기반을 세우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협회(協會)’는 영육계 통일권을 완성해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실현하는 단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p. 263)

 

11 지금까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왜 달고 나왔느냐? 기독교를 붙이고 나오기 때문에 욕을 먹었습니다. 그것을 떼어

버리면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버려야 됩니다. 구약이 없으면 신약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것이 잘못되었으니 새로운 약속입

니다. 신약이 없으면 성약이 나올 수 없습니다. 구약 위에서 신약이 나오고 신약 위에서 성약이 나왔기 때문에 기독교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연장입니다. 그것을 버리게 될 때에는 아버님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사탄이 지배

하는 국가적 기준이 장성기 완성급인데, 그것을 넘어서서 아버님이 자주적인 기반을 획득할 때까지는 기독교 위에, 신약

구약 위에 서야 됩니다. (284-189, 1997.04.17)

12 아버님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엄청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도대체 통일은 가능한 것이냐? 그것은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만 하더라도 이제까지 400개 이상의 교파로 나뉘어 싸워 나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그렇

게 어렵다고는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위하여 존재한다는 철칙을 가진 교파라면, 그리고 그 교파 이상으로 모든 교파가 노

력한다면 거기에서는 반드시 하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교(異敎)라 하더라도 그 종교가 주장하는 그 정신 이상의 노력

을 할 수 있다면 그 종교까지 하나가 된다고 믿습니다. 주체 되시는 하나님이 그러한 분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분의 상대

적인 위치를 지켜 나가면 자연히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말은 논리적입니다. 따라서 하

나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원칙 위에 서서 통일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071-022, 1974.05.07)

p. 264

13 ‘통일(統一)’할 때 ‘통(統)’자는 ‘지도받는 통’자가 아니라 ‘거느릴 통’자입니다. 거느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느리기 위해서는 거느릴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주체자로서 모든 것을 갖추어야 됩니다. 주체자는 책임을 져야

되고, 보호를 해야 되고, 육성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통일교회는 하늘땅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 범위가 달라집니

다. 그다음에는 보호해야 됩니다. 악한 세계로부터 침범을 받고 있는 이 모든 실상세계를 성별해서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

니다. 선만의 환경체제로서 보호를 해줘야 됩니다. 악한 것은 제지해 버려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거느려서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온 우주를 창조한 근본 된 하나님, 주체 된 하나님을 중

심삼고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209-121, 1990.11.28)

14 통일은 간단합니다. 통일이라는 말이 제일 복음입니다. 여러분이 아버지 어머니 앞에 자신 있게 나서려거든 몸과 마음

이 하나된 자리에 서야 됩니다. 양심으로 보나 내 몸의 행동을 보나 행색이 어긋남이 없는 일치된 자리, 하나된 자리에서

는 당당합니다. 통일된 기반 위에서는 당당한 것입니다. 효자는 부모님 앞에 정적인 면에서나 생활적인 면에서나 당당한

것입니다. 당당한  그 기반 위에서 부모님도 살려고 하고 그 가문도 세우려고 하는 것이 천지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는 말 자체가 위대합니다. 천지를 다 헤쳐서 알고 보니 이것이 아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아버님이 통일교회라는

말을 붙인 것입니다. (233-030, 1992.07.20)

15 신구약을 통한 모든 종교의 뜻을 대표할 수 있는 아들의 종교는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와 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연

결되는 동시에 그 아들의 종교를 통해서 부모의 종교권을 통하고 영계와 하나님 세계에까지 공인될 수 있는 하나의 체계가

형성돼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세계 기독교는 자동적으로 통일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

협회’라는 간판을 달았습니다. 기독교 통일을 위한 신령한 협회라는 것입니다. 통일협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통일

협회가 아니라 통일을 위한 신령한 협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을 귀신같은 사람들이라고 세상에서 말합니

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또 미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미치다’라는 말은 목적에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신구약 성경

내용에 도달하고,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기를 바라는 그 뜻에 도달한 종교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신령한 역사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113-098, 1981.05.11) p. 265

16 통일교회도 하나님의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물론 한국의 선한 영인들, 여러분의 선한 조상 같은 선한 영인들의 협조도

받지만 세계 성인들의 협조를 받자는 것입니다. 범위가 넓습니다. 기독교만의 협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기

독교 계열 세계의 하나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기독교 영인들,

예수님을 위주로 한 영들만의 협조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초종파적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선한 조상

들의 협조를 받고, 대한민국 충신열녀들의 협조를 받고,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 성인들의 협조까지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

다. (084-067, 1976.02.22)

17 하나님이 인간 타락 이후 6천년 동안 역사를 끌고 나오는 최후의 목적은 무엇이냐? 하늘땅을 걸어 놓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찾는 것이요, 충신을 찾는 것이요, 열녀를 찾는 것입니다. 이 역사는 땅 위의 어느 한 지역을 중심삼고 이

루어질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심정을 통하여 하늘 대신 선포하는 말에 천상이 움직일 것입니다. 그 말이 참다운 양심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에 전파되면 그들의 마음이 격동할 것이요, 그 움직임이 이 땅 위에 벌어지는 날에는 사탄세계는 붕괴

될 것입니다. 이런 목표 밑에서 세계를 향하여, 천지를 향하여 봉화를 든 여러분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어마

어마한 간판을 내건 이상 이 한 시대에 쓰러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꿰뚤어서 개인을 통하

고, 가정을 통하고, 사회를 통하고, 국가를 통하고, 세계를 통하여 천주로 갈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

한다면 간판을 떼어 버려야 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따르고 있는 아버님은 일생의 목표를 이 길을 돌파하는 데 두고 있

습니다. (009-115, 1960.04.24) p. 266

18 통일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그 자체가 모험입니다. 통일교회 하면 그 모든 종교를 통일하겠다는 교회입니

다. 얼마나 방대하고 얼마나 엄청난 내용들입니까? 기독교 역사를 보더라도 2천년 동안 그 전통을 가려 나오기 위해서 수

많은 학자들을 통하고 수많은 교파들을 통해서 새로운 학설이 나오게 했고, 그 신학설이 안 좋다고 해서 뒤집어 엎고 하면

서 기독교문화권을 형성하며 하나의 세계적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면서 기독교는 수많은 교파로 나뉘었습니다. 기독교

자체가 통일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독교만 통일하는 것도 문제인데 종교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세계를 통일하

고 그다음에는 영계까지 통일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02-008, 1990.05.01)

19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악한 사탄세계를 무찌르고 사탄세계의 주권을 하늘 주권으로

돌리기 위해 싸우지 않는다면 오시는 주님이 그러한 싸움을 다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이 외로운 자리

에서 그런 일을 당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어떠한 수고의 길이라도, 자처해서 가겠다고 하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벌어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금후 기독교의 갈 길은 막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하

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무리가 되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탄세계의 반대가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해방하는 운동을 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이 지상

에 민족을 초월한 새로운 기독교 기반이 없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런 기반을 닦자는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이

루지 못한 주권 형태의 기준을 이 지상에서 갖추어 다시 오시는 주님이 새로운 세계적인 역사를 할 수 있는 터전을 닦자는

것입니다.(053-046, 1972.02.06)

20 종교의 진리는 어떤 진리여야 하느냐? 내용만을 설명하는 진리는 필요 없습니다. 몸과 마음과 심정이 ‘그렇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됩니다. 그러한 주의, 그러한 이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이 우리 주위에서 들려

오거나 인연되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은 거기에 이끌려갈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끄는 느낌을 주는 말씀이 있

다면, 여러분은 보따리를 다 정리해서 그리로 따라가 보라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그는 역사와 더불어 남아질 것입

니다. 그런 사람이 되려면 여러분은 옛날의 그 모습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합당치 않은 탈바가지를 벗어 버리십시오. 종교

가는 종교가의 탈을 벗어 버리십시오. 종교의 간판을 떼어 버리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에 나오고 있지만 나는 통

일교회 간판을 뗄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 간판을 내건 것은 상대적인 조건이 있기 때문이고 투쟁 상대가 나왔

기 때문입니다. 간판을 떼어 버려야 합니다. 마음의 세계, 심정의 세계에 무슨 간판이 필요합니까? 그냥 있어도 스스로 하

게 됩니다. 그것이 해결지을 수 있는 제1 기준입니다. (007-253, 1959.09.20)

21 통일교회의 창립 목적을 우리 교회에서만 국한시킬 것이 아닙니다. 창립의 날을 범위를 넓혀 이 나라를 뜻 앞에 새롭게

세우기 위한 날로 연결해야 되고, 전 세계적으로는 이 지상에 하늘이 소원하는 천국을 세우기 위한 창립일로 연결해야 됩

니다. 그 사명을 하기 위해 통일교회가 창립되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나왔던 보통 교회와는 달리 전

체적인 섭리를 대신해서 총 탕감하고 총결산을 지음과 동시에 미래의 소망의 표준 앞에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을 남겨야 할 전반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창립은 한낱 교파의 창립이 아니라 전체의

섭리를 대신하고 뜻을 중심한 하나의 기반을 지상에 세우기 위한 창립입니다. 이렇게 창립된 교회 기반 위에서 개인들이

하늘 앞에 새로이 세움을 받아야 되고, 그 개인들을 통해 새로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전통적 사상

을 공고히 해야 됩니다.

 

 식구의 뜻과 사명

협회는 참사랑의 식구(食口) 공동체를 지향한다. 식구는 한 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같이 하는 가족을 말한다. 식구들은 하

나님의 사랑과 창조이상을 중심으로 이 땅에 천국을 실현해야 될 사명을 갖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모와 친척?교회?민

족?나라?세계를 사랑하지 못한 한을 풀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통일가(統一家)는 이념과 종교?인종?국경 등 모

든 장벽을 뛰어넘어 한 식구로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매진하고 있다. (p. 267)

 

22 오늘날 택함 받은 지상의 성도들이 뭉쳐서 하늘 가정으로부터 하늘 종족, 하늘 민족을 이루어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

과 4천년 역사를 대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민족의 차원을 넘어 세계와 6천년 역사를 대표해 나타나게 된다면 하

나님의 심판의 행사는 거두어질 것입니다. 이런 기준을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는 통일교회라는 간판을 걸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식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식구입니다. 우리는 형제 아닌 형제로서, 종족 아닌 종족으로서 하

나의 형제와 종족이 되어 천륜의 뜻을 책임지고 이스라엘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의 서러

움을 체휼하며 개척의 길을 가야 되겠고, 사탄과의 싸움의 노정을 거쳐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됩니

다. (002-221, 1957.05.26) p. 268

23 우리는 통일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잃어버린 유대교를 다시 찾아 세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통일 족속들은

잃어버린 씨족을 찾아 세운 것과 마찬가지요, 잃어버린 형제를 다시 찾아 세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

교회의 우리는 한 형제입니다. 그 형제의 인연을 거치지 않고는 씨족이 형성될 수 없습니다. 또 형제의 인연에 연결시키기

전에는 교회도, 민족도, 국가도 형성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형제의 인연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할 사명이 통

일교회에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구라는 명사가 성립됩니다. 식구를 통해야 형제의 인연이 맺어지므로 이 식구라는 말

은 천국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본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식구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통

일교회 식구끼리는 서로서로가 사랑을 주고받아야 됩니다. (037-171, 1970.12.25)

24 통일교회는 식구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정에서도 그 일원을 식구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

엇을 중심삼고 식구라는 말을 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고 싶은 고귀한 그 인연과 그 관계,

그리고 하나님이 본래 찾고자 하는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식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인연은 역사상

의 모든 사람들이 소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이 우리 식구라는 말 속에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중심적인 인연을

갖고 나타났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랑하는 입장에 있더라도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입장에서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사랑해

야 됩니다. 또 간접적인 입장에 있더라도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높은 자리에서 사랑해야 됩니다. (025-285, 1969.10.05)

p. 269

25 여러분이 자는 시간에도 뜻을 품은 우리의 형님 누님, 혹은 식구들 가운데 자지 않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

니다. 내가 배부를 때에 굶주리는 식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먹어도 눈물 어린 마음, 잠을 자도 눈물

어린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하여 영적인 힘으로 도와주고 기도로써 호소하여 제단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언제든지 제단

을 깨끗이 청소하고 대기하고 있으니 밤이나 낮이나 나를 제물로 드릴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스스로 행동하

고 실제의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거든 그러한 내적 준비라도 같이 하고 싸워 나가는 여러분이 돼야 환란도상의 십자가 과정

을 거치는 식구의 인연이라도 붙들고 나올 수 있지, 그러지 않고는 함께 싸우고 있는 그들과는 오래지 않은 기간에 갈라지

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낙오되어 패잔병이 돼 버립니다. (156-069, 1965.12.07)

 

2절 청파동 본부교회

 섭리의 중심기지가 된 본부교회

1954년 5월 1일 서울시 성동구 북학동 세대문집에서 협회를 창립한 뒤 1955년 1월 17일에 본부교회를 성동구 흥인동 241-

44번지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4월 27일에는 중구 장충동 1가 37번지의 정원을 갖춘 2층 건물로 옮겼고, 참아버님께서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출감하신 직후 1955년 10월 7일 다시 용산구 청파동 1가 71-3번지로 옮겼다. 이후 협회는 1963년 5월 31

일 이 주소로 사회단체 제261호로 정부에 등록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곳에서 피어린 기도와 정성으로 섭리를 확산시켜

나가셨으며, 주야로 식구들을 교육하면서 세계를 향한 본격적인 섭리를 준비하셨다. (p. 269)

 

1 오늘날 세계에서 하나님을 위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할 때, 엘리야가 말한 것처럼 ‘나만 남았나이다.’라는 그

말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천지 가운데 이런 아버지의 마음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상에 구원의 터전을 넓혀 나온 것이 이렇

게 비참하고 초라한 청파동 1가 71의 3번지 통일교회입니다. 이곳을 바라보시며 6천년의 한을 풀겠다고 나오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런 나 자신을 들여다보면 눈물이 고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이상으로 침울한 자리에서 그러한 경지

에 들어가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여러분이 그런 심정에 얼마나 접해 봤으며, 정적인 통일교회에서 이러한 심정을 바쳐서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027-075, 1969.11.23) p.

270

2 우리가 갖고 나온 인연은 입체적인 인연입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역사상에 있었던 어떠한 사상을 기조로 해서 나온 것

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기조로 하고 본성의 인격을 표준으로 하여 시작된 인연입니다. 이것은

모든 인연의 핵심이기 때문에 절대시 해야 됩니다. 그 인연이 이곳 청파동에서 나타났습니다. 청파는 푸른 언덕을 뜻하고

푸른 언덕은 이상을 상징합니다. 피안의 이상세계를 소망하며 노래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푸른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푸른 소망을 노래하는 청파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면적인 사위기대를 출발할 수 있는 터전이 청파

동 통일교회 본부라는 것입니다.

3 청파동 본부 자리는 옛날 어떤 절의 자리였는데, 일제 치하 때의 적산 건물입니다. 이것이 또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1955년 그때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갔다 나온 뒤 오갈 데가 없어서 비상대책을 취하여 마련한 것입니다. 손수 마련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도깨비 장터 같았습니다. 기둥도 새까맣게 된 것을 전부 양잿물로 닦았습니다. 역사적인 인연

이 맞부딪친 집입니다. ‘이 집에서부터 원한이 사무친 원수를 갚아야 되겠다. 채찍으로 치던 무리로 하여금 무릎을 꿇게

해야 되겠다. 몰아내던 무리를 몰리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신념을 갖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그 신념을 잃어버

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혼자 있더라도 천하를 휘어잡고 칠 수 있는 기백은 언제나 깃들어 있습니다. (051-227,

1971.11.28)

4 우리는 한국을 살릴 수 있는 깃발을 꽂아야 합니다. 그 깃발이 드높이 들리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승리를 찬양하기 위해

우리는 여기에 모였습니다. 이 장소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버님은 토굴같이 지극히 작고 보잘것없는 집

에서 살면서도 세계를 한번 요리해 보자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청파동 본부교회 건물을 보고 통일교회가 세

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면서도 본부의 건물은 왜 이렇게 형편없느냐고 말합니다. 아버님이 보아도 형편없습니다. 지붕이

깨져서 엉망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그냥 놔두는 것은 깨진 기와지붕을 고칠 수 있는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지붕을 고

칠 수 있는 그 돈을 아껴서 민족을 위하여 쓰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언젠가 싹이 터서 자라는 날에는 이 민족은 통일교

회를 이해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민족을 위해서 싸워 나왔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게 될 때 이 민족이 통곡할 것입니다.

삼천리강산에 그런 한 날이 오기를 숙원하면서 그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지금도 진군하고 있습니다. 내 집이 상처 나는 것

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상처가 있는 이상 내 집이 편안할 수 없습니다. (022-105, 1969.01.26)

5 앞으로는 본부의 권위를 지켜야 합니다. 본향을 보고 싶어하고, 가고 싶어하고, 살고 싶고 그리워하는 그들 앞에 보고

또 봐도 영원히 보고 싶고 또 만나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음을 한층 북돋워 주고 사기를 올려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

해서 전 인류를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하면 본향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보고 싶어서 찾아온 외국 식구들을 하

루 이틀, 1년이라도 기쁨으로 맞이하여 이마를 맞대고 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그가 나를 좋아하게 되면

내가 그와 더불어 동고동락하며 지내겠다는 여유 있는 심적인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조국이요 본향이라고 찾아오는 많은

외국 식구들에게 큰 상처를 줄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청파동은 오늘의 청파동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통일교회가

세워지는 곳곳마다 수많은 식구들이 이 한국을 본향 땅, 조국 땅으로 생각하면서 찾아올 것이고, 더욱이나 청파동을 사랑

하여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우리의 현재 환경이 갖추어지지 못했다고 낙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사

람들은 좋은 장소를 택하여 웅대한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곳을 그리워하지 않고 바로 청파동 이곳을 그리워하며 찾아올 것

입니다. (023-087, 1969.05.11)

 

 본부교회는 역사적 성지

서울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는 1층은 강당, 2층은 참아버님 침실, 협회본부 사무실, 기념일 행사장, 상담실 및 직원 숙소

로 사용했다. 당시 주일이 되면 성전이 비좁도록 식구들이 모였다. 참아버님 말씀에 은혜가 소낙비처럼 충만하게 쏟아져

내렸고 예배 분위기는 늘 신령스러웠다. 유효원 전 협회장이 매일 원리강의를 하면서 식구들이 더욱 부활되었다. 성전은

항상 정성들이는 할머니들을 중심한 식구들로 넘쳐났고 기도와 영적 역사가 연이어 일어났다. 눈물과 웃음, 보고와 증거,

원리강의와 찬송 소리가 끊이지 않는 심정의 용광로였다. 또 이곳은 참부모님 성혼식과 4대 명절 제정, 참자녀님 탄생, 36

가정?72가정 축복식 등을 거친 역사적 인연의 기원지이다. 전국 식구들은 전 본부교회를 향해 경배를 하거나 기도를 하는

등 모든 정성이 이곳으로 모아졌다. 청파동 전 본부교회는 참부모님의 눈물자국이 어려 있는 거룩한 제단이며 역사적 성지

이다. 그래서 세계 곳곳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그리워하며 찾아오게 된다. 참아버님께서는 함부로 개조해서는 안

되며, 원형을 고이 보존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곳은 비록 초라해도 역사적 사연과 곡절이 배어 있고 향수가 서린 성소

이기 때문이다. (p. 272)

 

6 통일교회 본부는 서울 청파동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본부에 있을 자격이 있습니까? 말은 안 하지만 아버님은 하루

에도 몇 십 번 눈물을 흘립니다. 아버님이 어떻게 지내는지 측근에서는 다 알 것입니다. 아버님은 한마디만 하면 그저 통

곡합니다. 대단히 예민한 사람입니다. 삼천리반도에 널려서 이 시간에도 굶주린 자리에서 애절한 기도를 올리는 식구가 있

고,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핍박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는 식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구들에게 심정의 인연을 전달해야

될 매개체들이 여러분입니다. 본부에 있는 사람은 벌을 받아도 더 크게 받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새로운 말을 할 적 마

다 본부에서 먼저 하지 않습니다. 지방에 가서 먼저 하고 나중에 본부에서 합니다. 본부에 있는 사람들보다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기도를 더 많이 합니다. 본부에 있는 사람으로서 하늘땅 앞에 부끄럽지 않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012-327, 1963.08.11)

7 여러분은 청파동 본부의 사진만 보고도, 아니 본부를 기억만 하고도 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여

러분은 통곡하며 찾아오는 그들을 마음으로 반겨 기뻐하며 간곡한 마음으로 대해 주고 마음의 친구가 되어 위로해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본부에서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인연을 같이해 왔고 같이 풍상을 겪어 왔기 때문에 아버님은 고이

고이 하늘 앞에 축복받고 하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012-329, 1963.08.11)

8 협소한 본부교회에 많은 사람이 앉아 있으니 무리인 줄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만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더더욱 잘 아십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비웃을는지 몰라도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우리교회를 지어 주십이오.’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리에 있는 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교

회에서 어떤 모임이 있을 때 문 뒤에서 밀고 당기면서 서로 들어 오려고 야단 법석입니다. 이것을 처량하게 바라보지 말고

, 이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애달픈 심정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한때는 이러한 일이 있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닙니까?

’라고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해야 됩니다. 이러한 사람이 있어야 앞으로 세상을 탕감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

러한 환경은 비참한 처지에 있는 우리 민족만이 가질 수 있는 진실한 재산이요 탕감복귀할 수 있는 진실한 재산이요 탕감

복귀할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불행의 요건이 아니라 오히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속사정이 깊이 들

어갈 수 있고, 우리 교회를 지어 주고 싶은 하나님의 심정적인 기준을 우리에게 연결시킬 수 있는 혜택과 은사의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017-273, 1967.02.15) p. 273

9 앞으로 청파동 본부교회에 세계 인류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내가 여기에서 살았고, 여기에

서 뜻을 찾아 나왔기에 내가 지도하는 이념을 따라 국경을 넘어 찾아올 것입니다. 집을 새로 지으려면 지금이라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집은 역사적인 행사를 한 곳이고, 하늘땅이 통곡을 한 곳입니다. 뭇 사람들이 통곡한 자리입니다.

피를 뿌려 몸부림치며 호소하던 자리입니다. 영원히 잊히지 않을 곡절로 인연된 눈물자국이 어려 있는 곳입니다. 눈물로

얼룩진 거룩한 제단입니다. 함부로 들어오고 함부로 나가는 곳이 아닙니다. 아버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012-328,

1963.08.11)

10 아버님이 정성들인 이 모든 터전을 여러분 자신이 유린해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가 과연 하나님의 6천년 역사를 거치

고 하늘의 뜻을 대해 온 교회라면 이 길을 거쳐 오면서 눈물로 얼룩질 수 있는 걸음을 걷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 마룻바닥에서 눈물지으며 엎드려 기도하게 될 때 이 자리가 아버지께서

천년만년 고대하던 소원의 한 터전이란 것을 느끼고, 뼛골이 우러나오고 피살이 인연된 심정으로 자기 일신의 모든 의식을

잊어버리고 눈물만으로 시작하여 눈물만으로 끝낼 수 없는 슬픔과 서글픔이 나를 점령해 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

기 환경을 잊어버리고 호소한 때가 여러분의 생할 가운데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버님이 그 이상의

자리를 통해서 기반을 닦아 놓은 터전이 있으면 그 터전의 정성이 여러분을 참소할 것입니다. 아버님도 하나님의 억천만세

의 수난길을 걸어오시면서 뜻을 위해 들인 정성이 나를 심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성을 중심삼고 내가 심판의 자

리에 서는 것이니 이것이 제일 무섭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정성들인 하나님 앞에 어떻게 동정의 한 시간을 내 환경에 남

기겠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지극히 몸부림치는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042-233, 1971.03.14) p. 274

11 본부를 대해서 자기가 바라던 기준과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중심삼고 나쁜 의미의 평을 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지

금까지 본부를 그리워했던 그 그리움이 일시에 다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만일 ‘우리가 바라던 곳이 이곳이냐?’라는 생

각을 하고 입을 열어 그런 말을 한마디라도 한다면 그 사람은 그때까지 아무리 정성을 들여 왔다 하더라도 그 정성들인 것

이 거기에서 무효가 되고 맙니다. 초라한 본부를 바라보면서 ‘내가 정성들여 나오던 곳이 이래서야 되겠느냐? 내가 어떠

한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본부를 어떤 교회의 본부보다도 훌륭한 본부로 만들겠다.’라고 결의하고 눈물과 더불어

이 자리에서 하늘 앞에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누구보다도 차원 높은, 하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좋은 동지가 되리

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식구들이면 누구나 대번에 그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많이 들어 왔습니다. 외국 식구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본국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로서 이 본부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그 외국 식구들과 비교해서 뒤져서는 안 됩니다. (051-217, 1971.11.28)

12 청파동 본부교회에서 역사에 없는 성혼식을 거행했습니다. 여기에서 역사에 없는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책정했습니다. 여기에서 1960년에 성혼식을 했습니다. 36가정을 축복했고, 72가정을 축복했습

니다. 역사적인 자리입니다. 이 자리를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 교회를 지으려면 당장에 지을 수 있습니다. 이 건물

을 헐어버리고 한국의 어느 교회에 뒤지지 않는 교회를 당장에 지을 수 있습니다. 아버님은 정성들이지 않거나 하나님을

중심한 동기가 되지 않고서는 욕심을 갖거나 그 무엇을 바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실한 전통의 역사라는 것은 수단 방법

을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051-228, 1971.11.28) p. 275

13 여러분 눈앞에 있는 통일교회가 전부가 아닙니다. 그 배후의 무엇을 바라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의 수십 개

국을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궁전을 다 구경했습니다. 그 궁전에 가서 볼 적마다 ‘나는 작은 집에서 세계를 살릴 것이다.’

라고 하며 돌아온 사람입니다. 이 작은 집에서 세계의 호화로운 집에서보다도 더 정성을 들이고, 하나님이 기억하실 정성

과 심정의 샘터를 찾아올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바위굴이든, 산등성이의 높은 어떤 곳이든 개의치 않고 생수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면 모두가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물이 참된 생수라면 거기에 도시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곳은

문화의 발상지가 될 수 있고 역사의 기원지가 될 수 있습니다. (051-229, 1971.11.28)

14 본부교회의 기둥을 보면 내가 어느 때 이 기둥을 붙들고 눈물 흘리던 생각이 납니다. 역사가 회상되고, 그때 나라가 우

리를 반대하던 상황이 눈앞에 훤히 떠오릅니다. 그런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의 손수건 하나를

가슴에 일생 동안 보물 중의 보물로 품고 사랑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은 가져가서 쉽게 버릴 수 있는

손수건이지만,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고 그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값으로 보면 몇 푼 안 되지만

거기에 사랑이 깃들어 있을 때에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083-172, 1976.02.08)

 

3절 참아버님의 정성과 신앙 지도

 정성과 투입

참아버님의 서대문형무소 출감과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 정착 이후 1957년 전반기까지는 새로운 단계의 발전을 위한 전열

정비 기간이었다. 참아버님께서 전 본부교회를 중심으로 식구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셨고, 유효원 전 협회장의 원리강의와

더불어 전도에 주력하는 시기였다. 또한 자주 야외로 나가 훈련과 친화를 도모하였다. 신앙 열의와 예배, 원리강의 등 실

질적인 신앙생활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열렬하였다. 참아버님께서는 점퍼 차림으로 예배를 집례하셨고, 좁은 성전이지만

예배 때면 밤낮없이 식구들이 가득 찼다. 그중 10여 명의 대학교수를 비롯해 지적 수준이 높은 부인식구들과 청년식구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전도활동은 자발적인 시스템에 의해 행하여졌다. (p. 275)

 

1 1957년부터 개척전도를 할 때 아버님은 하루에 2시간밖에 안 잤습니다. 식구들을 데리고 밤을 새워 가면서 엎드려 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960년대 새로운 세계로 출발할 때에 나 자신이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21년 노정을 승리하기 위해서

7년 동안 그 준비를 하고 훈련을 한 것입니다. (114-232, 1981.10.20) p. 276

2 통일교회를 만든 이후에는 안방에 꼬부리고 앉아 새벽 3시 4시까지 매일같이 7년 동안 정성들여 나왔습니다. ‘네 정성

을 다 퍼부어라! 지치도록 퍼부어라! 배고파도 퍼부어라! 졸음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퍼부어라! 하늘이 공인할 때까지.’

이렇게 심정으로 씨를 심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인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이 씨는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 세계에

연결되어 나갈 것이다. 반드시 그것이 한때에 거두어질 날이 있으니 한국에서 못 거두거든 세계에서 거두리라고 생각했습

니다. (082-324, 1976.02.01)

3 통일교회 초창기에 아버님은 코피를 쏟으면서 기도했습니다. ‘역사적인 피를 대신해서 만민이 부끄러워할 뿐만 아니라

만민이 통곡하고도 갚을 수 없는 코피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영광이겠느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만민이 맞

을 매를 내가 맞겠다고 아우성치는 자리에서 맞았다면 얼마나 영광의 매가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실이 그렇

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애국자 중의 최고의 애국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라를 위해서 매를 열 대 맞은 사람이 있고 백

대 맞은 사람이 있다면 백 대 맞은 사람이 더 애국자입니다. 또 천 대 맞은 최고의 애국자가 있는데 만 대 맞은 최고의 애

국자가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복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만 대 맞은 사람 앞에 십만 대 맞은 사람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때에는 복을 갖지 않으려 해도 빼앗아 주는 것입니다. 복 받는 길이 다른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047-

334, 1971.08.30)

4 아버님이 청춘시대에 희생해서 준비한 것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그야말로 승리의 자리, 만국이 찬양하는 자리에서 만국을

사랑하고 만국을 위해 살아감으로써 아버님 이상의 영광의 자리에 나아가야 됩니다.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복만

받겠습니까? 여러분은 이제 선두에 서야 됩니다. 아버님은 초창기에 식구들을 사악한 세상에서 흘러가는 사람들로 만들지

않기 위해 밤낮 훈련시켰습니다. 비 오는 날 관악산에 비를 철철 맞으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다가 미끄러져도 올

라가는 것입니다. 안 올라가면 안 됩니다. 앞으로 국가와 싸우고 세계와 싸울 수 있는 큰 전장에 나서서 패배자, 패잔병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훈련을 시켜 왔습니다. 별의별 욕을 다 먹으면서 그런 훈련을 시켰습니다. (143-331, 1986.03.21) p.

277

5 아버님이 1957년에 식구를 만들 때에는 일대일 작전을 했습니다. 남는 것은 일대일 작전입니다. 한 사람을 놓고 강의할

때에도 백 사람, 천 사람을 놓고 강의하는 것과 같은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 한 사람에게 수천수만 명이 달려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내가 무슨 명령을 해도 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그만큼 정성들여서 그럴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3단계의 인연이 맺어지게 됩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되고, 여러분과 지방에 있는 식구

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왜 3단계로 되어 있느냐?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아담의 아들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3단계 완성을 못하면 사위기대 완성권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

분은 여러분 같은 사람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096-285, 1978.02.13)

6 아버님은 누가 나에게 심정적인 한마디만 얘기해도 통곡을 합니다. 그런 심정을 가졌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을 생각하

면 가슴이 메이고 척추가 내리꽂히는 듯한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나 자신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영역이 있기 때문에

기도를 안 하더라도 생활 전부는 기도생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메어 쓰러지고, 나무를 붙들고 전신주를 붙들고 억제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가 막힌 사정, 억울하고 분통한 사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몸을 지탱하지 못할 정도의

심정을 체휼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면 그 시간에 하나님의 슬픈 일이 있는데, 어느 곳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지상에 중심적인 책임을 지고 왔으니만큼 영육을 중심하고 수습해주고 심정적 터전을

연결지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내게 반드시 연결시키고 통고하는 것입니다. (060-219, 1972.08. 17)

7 통일교회는 전부 보리밥을 먹기 때문에 거지들까지도 보리밥을 준다고 가지 말라고 한 때도 있었습니다. 맨 아래에서부

터 시작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딛고 올라왔습니다. 내가 생일잔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땅 위에 태어난 사람 가운데 생일

도 못 지내고 죽어 간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그런 사람들을 동정해 주고 영계에 가서 인연

을 맺기 위해서 3년 동안 생일날 금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이 단상에서 양복을 입고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 노동복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설교를 할 때에는 한 사람이 있더라도 그 한 사람을 놓고 피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 설교했지, 지나가는 손님 맞듯이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사연들이 그립습니다. (141-056,

1986.02.16) p. 278

8 아버님은 일생에 걸쳐 전도하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해 왔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오면 의사는 잘 시간도 잊어버리고 그

환자를 위해서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님은 통일교회 식구들을 기르기 위해서 밤

낮을 잊어버립니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저녁밥을 먹는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전통적인 역사가 있습니다. 여러

분이 전도할 때 흘러가는 물도 쉬며 찬양하고 싶다고 할 수 있고 고기들까지도 여러분 밥상에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동정할

수 있는 환경을 남겨 놓아야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들을 먹고살던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가 책임진 곳은 안 들어가 본 집이 없게끔 열 바퀴, 백 바퀴를 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천 바퀴, 만 바퀴를 돌면서 인간

을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마을 마을

마다 찾아가 백 바퀴, 천 바퀴를 돌겠다고 하고, 돌지 못했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해야 됩니다. 남의 심령을 책임진

지도자들은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야 올바른 참부모, 종적인 참부모와 횡적인 참부모의 도리를 대신자로서 이어 나가게

될 때 구부러지지 않고 바른 방향을 갖춰서 자리를 잡고 따라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220-305, 1991.10.20)

9 아버님이 1957년쯤에는 한 400명의 식구를 위해 언제든지 기도해 주었습니다. 요즘에는 내가 기도를 안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한계점까지 넘어가기 위해서는 기도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심령 상태가 어떻다는 것이 들어옵니

다. 기도를 하게 된다면 반드시 자기와 관계된 식구들은 가지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르쳐 줍니다. 정성을 들여 보십시

오. 식구들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면 그들의 심령 상태가 상하게 될 때에는 별의별 모양으로 보여 줍니다. 고개를 숙인 모

습도 있고, 보자기를 쓴 모습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보여 줍니다. 기분 좋은 일이 있는 식구는 벌써 웃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슬픈 일이 있어도 그렇습니다. (070-181, 1974.02.09) p. 279

10 정성을 들이는 시간이 있어야 됩니다. 새벽에 일어날 때에는 시신경이 쉬다가 깨어나는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오늘은 교회에 무슨 일이 있겠구먼. 오늘은 이런 식구가 오겠구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유능한 의사는 환자의 얼굴색만 봐도 무슨 병이 있는지를 압니다. 걷는 것만 봐도 압니다. 그런 것처럼 여러분도

영적인 안테나가 높아서 감정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기도가 참 무서운 것입니다.

말없이 그 환경을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아버님은 어디를 가나 자기 목표를 중심삼고 24시간 기도하는 것입니

다. 밥을 먹으면서도, 숨을 쉬면서도 기도합니다.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 것입

니다. 그런 일념을 중심삼고 정성들이고 사방을 한 바퀴 돌면 평형을 이루어서 원형이 됩니다. 내가 기도를 함으로써 올라

가면 이 권내는 하늘이 주관할 수 있는 권이 되기 때문에 이 권내의 양심적인 인사들은 끌려옵니다.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정성들여야 됩니다. (207-349, 1990.11.11)

    

 초창기 열기와 사랑의 바람

1950년대 참아버님께서는 열성적으로 식구들을 지도하셨다. 밤이 늦도록 식구들의 사정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많은 말씀을

전하셨으며, 강단에 서실 때에는 눈물로 설교를 하셨다. 그러다 보니 식구들은 참아버님을 그리워하며 늘 교회를 찾았고,

교회에 와서는 집에 돌아갈 줄을 몰랐다. 이러한 신령과 진리,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에서 교회는 수난을 딛고 새로운 도약

의 발판을 이룩하였다. (p. 279)

 

11 아버님은 옛날에 식구들을 기르던 재미가 제일이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이야기합니다. 밤 12시가 되어서 식구들이 가고

싶어해도 이야기하는 재미에 취해서 계속합니다. 아버님은 1시 2시 3시가 되어도 이야기를 하는데 조는 식구들도 있습니다

. 그것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강의하면서 취하고, 강의하면서 눈물짓고, 강의하면서 감사하고, 강의하면서 생각하는 것

입니다. 지옥 갈 생명이라도 주사를 한 대만 주게 되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냐는 것입니다.

하늘이 같이하기에 거기에는 전기가 통합니다. 몇 억 볼트의 힘이 같이하고, 세상이 흔들리는 기분이 납니다. 얼마나 통쾌

하냐는 것입니다. 그런 때에는 눈을 감으려 해도 감기지 않습니다. 자다가도 퍼뜩 눈이 떠집니다. (167-329, 1987.08.20)

p. 280

12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창조적 역할을 대신해서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습니

까?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버님이 강의도 하고 설교도 많이 했지만, 1950년대에는 눈물을 안 흘리고 설교한 날이 없었습니

다. 통곡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하고, 피땀을 흘리고, 정신이 아뜩한 경지, 나 죽는다고 쓰러진 거기에

서 나서겠다고 해야 하늘이 위로해 주고 역사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나가서 일하고 많은 전도를 했

으면 잠자기 전에 그 마을을 위해서 기도해 줘야 됩니다. 자기가 책임진 군이면 군을 위해서 제일 높은 산에 올라가서 기

도하고, 높은 산에 올라가지 못하거든 제일 깊은 골짜기에 가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중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다음

에 제일 거룩한 곳, 성전에 가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전에 눈물이 말라서는 안 됩니다. (172-196, 1988.01.21)

13 역사에 남는 것은 실력이 아닙니다. 실적이 남습니다. 준비가 남는 것이 아니라 기반이 남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에

서나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님 말씀이 아닙니다. 학교나 어디에 가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할 때

에는 반드시 그냥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적을 놓고 말해야 됩니다. 강의하게 될 때에는 통곡을 해서라도 감동을 주어

야 됩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초창기에는 그 모진 박해의 와중에서도 피땀을 흘리면서 설교했습니다. 목이 터지게 설교를

해서 모인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핍박에 지쳤지만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남았으니 힘을 투입하

는 것입니다. 힘을 투입하려니 소모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있는 정력을 다 퍼붓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끌고 나

왔습니다. 왜냐하면 실적을 남겨야 되기 때문입니다. (133-232, 1984.07.19)

14 1957년 1958년에는 아버님이 어떠한 사람이었느냐? 어떤 할머니,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의 말을 제일 잘 들어 주는 선생

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자기들 말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통칭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들이 오게 되면 시집가던 날로부터 영감을 어떻게 사랑했다는 얘기도 나한테 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고 싶은 말을

다 털어놓는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아버님을 찾아오는 사람은 ‘선생님은 내 말을 다 들어 준다.’라고 했습니다. 그다

음에는 말할 것이 없으니까 아버님이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릇이 있으면 이 그릇을 거꾸로 들어서 다 털어야 그다

음에 집어넣으면 들어갑니다. 말을 들어 줄 때에는 세상에 그렇게 재미있게 들을 수가 없습니다. 밤을 새워 가면서 들어

주는 것입니다. 말을 진정으로 들어 주고 또 내 말을 진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비결입니다. 그렇게 주고받는 것입

니다. (096-322, 1978.02.13) p. 281

15 내가 전도를 할 때에는 80세가 된 노인이 찾아와도 젊은 사람을 대하는 때와 다를 바 없이 대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

지고 대하니 하늘땅에서 그 누구도 싫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오면 조상을 만난 것같이 반갑게 대해야 됩니다.

자기 할머니보다 더 반갑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바로 못 나옵니다. 그러니 그런 마음을 가지고 대하라는 것입니

다. 그 할머니를 대하는 것은 하늘의 질서적 법도입니다.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하는 것은 하늘의 순리적 다리를 놓는 것이

됩니다. 가장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하나님입니다. (047-321, 1971.08.30)

16 아버님을 따라나선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님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들

이 있고, 손자가 있고, 영감이 있고 다 있는데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여러분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먹을 것

을 두었다가 같이 나누어 먹으려고 하고, 그저 화동해서 힘든 것을 풀어주려고 하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내가 개척해 주

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동네에서 야단하고 나라에서 추방하려고 하는데도 아버님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는 그

런 분위기였습니다. 전도하러 가서 사람이 전도되면 자기를 전도한 사람이 보고 싶어서 매일 교회에 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지도하라고 했습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그렇게 지도했습니다. 자기 집보다 낫고, 학교보다

낫고, 직장보다 나으니 집에도 안 가려고 하고, 학교에도 안 가려고 하고, 직장에도 안 가려고 하고 전부 교회에 모이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096-144, 1978.01.03)

17 초창기에는 통일교회 여자식구들이 교회에 무척 가고 싶어했습니다. 마음속에서 가고 싶다고 소리를 치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소리가 들리면 벌써 다른 세계의 말을 합니다. 영계를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전기

라고 하면 그 사랑에 통할 수 있는 전깃줄이 연결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벌써 모든 것이 보인

다는 것입니다. 자기 집에 있으면서도 아버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분 나쁘니 내가 가면

기분이 좋지 않겠구나.’라고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갈 수 없어 찾아갑니다. 이 청파동 고개가 도깨비 고개입니

다. 나침반이 남북을 향하는 것을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 안 가겠다고 아무리 결심했더라도 방에서 나와 뜰을

빙빙 돈다고 했는데 대문을 열고 나가 어느새 버스를 타고 교회에 가더라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가는 것입니다. 그러

한 이상한 힘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못 느껴 본 사람들은 진짜 사랑을 모릅니다. (166-228, 1987.06.07) p. 282

18 통일교인들은 몰리고 쫓기는 제일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눈이 내리는 동삼삭의 밤에 집에서 쫓겨난 가련한 신세의 식구

들, 쫓겨나서 갈 곳이 없어 담벼락에 비벼대며 기도하던 그 사람들을 내가 압니다. 이런 한이 가슴에 어려 있지만 하늘의

참고 참는 그 마음을 내가 알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가족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들이 모르고 지은 죄니까 용서하는 것입니다

. 사연이 많습니다. 그 가슴에 하늘땅의 한을 품고 다니는 것을 누가 압니까? 내가 그렇게 나오면서 눈물을 많이 삼켰습니

다. (157-138, 1967.04.02)

 

 지속적인 원리강의

유효원 전 협회장은 초창기에 전도 대상자에게 원리강의를 도맡아 하였다. 처음 온 사람은 저녁에 와서 듣고, 사흘이 지난

사람은 대개 3일간 꼬박 묵으면서 수련회 식으로 강의를 들었다. 하루 18시간 강의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거동이

어려운 유 전 협회장은 누워서 시험지에 적어 가며 강의를 했다. 강의 후에는 참아버님께서 온몸이 땀으로 젖을 만큼 혼신

의 힘을 다해 말씀하셨다. 새 식구들이 이 과정을 통해 원리말씀의 심오한 진리에 감화 감복되어 뜻길을 가기로 결단하였

다. 훗날 오전과 오후로 강의를 계속하였다. (p. 282)

 

19 옛날 유효원 협회장은 3년 8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강의했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그 양반이 불편한 몸으

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지금같이 식구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람이 오

면 그 한 사람을 앉혀 놓고 했고, 새로운 사람이 안 오면 그냥 그대로 우리 식구들을 놓고 매일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런

것을 본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172-047, 1988.01.07) p. 283

20 유효원 협회장은 강의할 때 내가 잠을 자지 않았습니다. 다락방에 앉아서 다 듣고 있었습니다. 누가 와서 듣고 있다는

것을 다 보고 받았습니다. 저녁에 강의하러 내려와서 이야기하다가 1분도 안 되어서 조는 것을 보고 아버님이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그런 눈물의 교차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그렇듯 통일교회 역사는 대단히 비참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내가 그래야 되고,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이 그래야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영계가 역사를 안 하면 영계가 없는 것입니다. (107-249, 1980.05.19)

21 교회에 사람이 없더라도 문을 열어 놓고 통곡을 하면서 설교를 해보세요.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볼 것

입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구경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때 내 말을 좀 들어 보라고 해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 눈물을 누구 때문에 흘리는 것입니까?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

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흘리는 것입니다. 그 길 밖에 없습니다. 만약 강의하다가 쓰러지면 내가 간호해 주

겠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내가 장사도 지내 주겠습니다. 그러면 영계에 가서 할 말이 있습니다. 아버님 말씀대로 목이

터지도록 강의하다가 쓰러졌다고 말입니다. 그러니 그런 일이 얼마나 심각하겠습니까?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야 됩니다.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버님을 밀어주었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107-248, 1980.05.19)

22 일주일 동안 통일교회에 와서 수련을 받고 시내에 나가면 몇 천년 전의 전차가 가든가, 버스가 거꾸로 가든가 할 정도

로 만판 다른 세상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걸어간다고 하는데 전부 뒤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달라집니다. 그렇게 느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오지 말라고 하면 안 오겠습니까? 옛날 초창기에는 대문을 닫아걸어도 담을 타고 넘어 들어오고, 들

어오지 말라고 정문으로 쫓아내면 뒷문으로 들어와서 ‘엉엉’ 울면서 밤새워 기도를 했습니다. 밤을 새우기가 일쑤였습니

다. 그런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야단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려면 밤낮없이 강의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 협회장에게 하

루 18시간 강의하라고 했습니다. (107-244, 1980.05.19) p. 283

 

4절 전국 120개 지역 40일 첫 개척전도

 120개 지역 40일 개척전도

참아버님께서는 1957년 7월 1일 식구들과 7일 금식을 함께 하신 데 이어 7월 20일부터 전국 120개 지역에 2명씩 40일 개척

전도사를 파송하셨다. 이렇듯 본격적인 전도활동으로 식구들이 늘어나고 지방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자 1958년 들어 지방전

도 체제를 강화하셨다. 1959년 들어 협회 주관의 40일 전국전도사수련회가 3차에 걸쳐 열렸으며, 이후 계속하여 40일 원리

수련회가 지도자 교육과정으로 실시되었다. (p. 284)

 

1 하나님이 뜻을 성취해 드려야 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자기 자신의 내외적인 문제만을 해결하는 삶이 되어

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문제를 넘어서 전체적인 문제와 관계를 지어 영원한 가치를 실현해 놓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나서

야 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천적인 복음의 뜻을 성취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의 길을

나서면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마음을 갖고 위하는 생활을 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의 재창

조역사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002-014, 1957.01.06) p. 284

2 40일 특별활동은 1957년 7월 2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한국 통일교회 전 식구가 7월 1일부터 일주일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 일주일 금식을 하면서 출발한 것입니다. 아버님도 그때 금식을 하면서 40일 특별활동을 선언했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언제나 7월 20일을 중심삼고 하계 40일 전도활동을 합니다. 이때는 학교도 방학을 하는 제일 더운 때입니다. 제일 더운 때

에 뜻을 위해 땀을 흘리면서 노력해야 됩니다. 그것이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유용합니다. 탕감조건이 크게 세워진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을 택한 것입니다. 제일 어려운 때입니다. 전도하러 나갈 때에는 돈을 못 가지고 갑니다.

돈이 있으면 전부 한 곳에 모여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갑니다. 자기 생활은 현지에 가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피땀

을 흘리며 노동을 하든가 뭘 하든가 생활을 하면서 그 지방 사람들을 도와주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훈련입니다.

(167-240, 1987.07.19)

3 1957년에 통일교회에 처음으로 120곳에 전도를 내보내게 되었는데, 그때 돈을 갈 수 있는 차비만 가지고 옷도 두 벌만

가져가게 했습니다. 40일 동안 금식도 하는데 가서 미숫가루만 먹고 40일 동안 일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동하고 얻

어먹는 데서부터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서 그것을 극복하고 나왔습니다. 인간 최하의 자리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아버님은 3년 동안 생일날 금식을 했습니다. 식탁도 없이 음식을 바닥에 놓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반찬은 김치, 간장을 비

롯해 세 가지만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올라왔습니다. 탕감복귀입니다. 입는 것도 얻어 입었습니다. (125-126,

1983.03.14) p. 285

4 초창기에 식구들이 전도를 나갈 때 불평불만을 하거나 돈 타령을 하면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한 생명

을 구하겠다고 새벽에 동네방네 모든 개를 짖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고, 그 동네에서 일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백리 길을 일하기 위해 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노동해서 번 돈으로

동네에 돌아가서 뻥튀기 과자라도 사서 잔치를 하면서 사람들을 모아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찬란한 섭리사의 자료

로 남아졌습니다. 초대교회의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자료를 남긴 것입니다. (215-043, 1991.02.06)

5 1957년부터 전도기간을 정해 놓고 전도를 나갔습니다. 서로서로 길가에서 만나 기뻐하던 그 시간, 또 서로가 헤어질 때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산허리를 돌면서 눈물로 이별하던 시간들은 여러분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살 시간입니다. 그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여러분이 알고나 있습니까? 지극히 귀한 사연들을 전부 흘려버린다면 그 무엇이 귀할 것 같습니까? 앞

으로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 무대에서까지 여러분이 아버님과 동행해서 만민 앞에 하늘의 전통을 자랑하고 새로운 사상

을 심어 줄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느 때에 여러분이 그 재료를 만들고 어느 때에 그 재료를 수습할 것이냐?

이때밖에 없습니다. (051-272, 1971.11.28)

6 아버님이 1950년대 통일교회를 출발하기 전에 많은 사람에게 훈련시키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금식을 하게 하고 개척전

도를 시키면서 모든 분야의 훈련을 시켰습니다. 아버님이 보고파서 찾아왔다가 돌아갈 때 늦으면 데려다주고, 밤을 새워

왔다 갔다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아버님만이 아니고 우리 식구들도 그랬습니다. 그때 한국에는 자동차가 귀해서

전부 걸어 다녔습니다. 달밤, 새벽에 서로서로 눈물 흘리면서 나라를 위하고 하늘을 위하고 미래를 위해 선서하고 떠나던

그런 잊을 수 없는 사연들이 많습니다. 거기에서 애국심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첫사랑에 빠진 그 이상의 고차적

인 영적 분위기에서 움직이던 것이 언제나 그립습니다. 그런 인연을 어떻게 유발하느냐 하는 것이 교회를 지도하는 사람들

의 책임이고, 자기들의 활동 목표로 세워야 할 일입니다. 그 전통 기반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이 노력해

야 될 표준입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이 기반을 일으켜 나온 전통을 존중시하고 전통과 교육과 행동을 생각하면서 자기 후

계자들을 길러야 됩니다. 지금 아무리 잘했더라도 미래의 후계자들이 지금보다 못하면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지금보

다도 미래가 더 잘돼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지금 투입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184-112, 1988.12.20)

p. 286

7 책임자들은 말씀 선포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실적을 거둘 수 있어야 합니다. 뿌리는 책임자가 되지 말고 뿌리고 나서 거

두는 책임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거두기까지에는 3년 이상 걸립니다. 대번에 거두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원리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3년을 수고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1957년에 120군데의 전도지를 설정해 파송하면서 ‘여러

분이 3년 동안복역하고, 거기에 팔려가 고용살이한다는 입장에서 마을이면 마을에 가서 충성을 하라. 그리고 그들에게 충

성의 도리를 가르쳐 줘라. 이뿐만 아니라 실천해서 보여 줘라.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이 말하지 않더라도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인계받겠다고 할 것이다. 너도나도 이렇게 나올 때 여러분은 그 마을에서 완전히 자리 잡을 수 있다.’라고 얘

기했습니다. (029-194, 1970.02.28)

 

 초창기 전도활동 분위기

참아버님께서는 전국 각지에 전도대원을 파송하면서 편도 차비와 두 벌 옷만 가져가게 하셨다. 또 보리밥 이상의 음식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전도대원들은 미숫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고 때로는 개밥을 거둬 먹으며 최하의 자리에서 개척생

활을 하였다. 하루 벌어 한 끼 먹고살기가 힘든 그 시절, 전도대원들은 길을 가다가 영양부족으로 헛다리를 딛는 일도 많

았다. 통일교회라는 말은 못 꺼내고 새벽같이 일어나 동네 청소를 하거나 밭매기 등을 해주면서 인연을 맺었다. 초창기에

는 대부분 모든 것을 버리고 나왔기에 집안 식구들과 세상 친구, 이웃으로부터 극심한 반대를 받았다. 1960년 이후부터 식

구들에 의해 서울시내 주요 공원을 비롯해 지방 각 도시에서도 가두에서 전도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p. 287)

 

8 우리는 나이 많은 분들이나 어린 사람들이나 할 것 없이 그동안 피어린 투쟁을 해 나왔습니다. 온갖 시련이 앞길을 막았

으나 오직 뜻만을 생각하면서 이겨 왔습니다.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면 눈물과 피와 땀을 뿌려 발판을 닦았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3년 노정을 출발할 때 죄인같이 가자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3년 동안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걸어 나왔습니

다. 나는 여러분이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고 후퇴하지 않기 위해 싸워 나온 것을 압니다. 임지를 지키기 위해 피를 팔면서

까지 싸워 나온 식구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한된 환경에서 수고했지만 그 수고에는 엄청난 배후가 있

었습니다. 그 수고는 앞길을 예비한 것이므로 새로운 방향을 갖추어 나갈 터전이 될 것입니다. (029-194, 1970.02.28)

9 통일교회가 맨 처음 전도할 때에는 사람의 입으로 전도하지 않았습니다. 몽시를 통해 ‘통일교회에 가라.’라고 해서 안

가면 방망이로 치는 일들이 벌어져 전도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계에서 전도를 한 것입니다. 영계에서 아들딸에게 ‘어디

를 가면 문 선생이라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라고 해서 전도가 되었습니다. 안 가려고 하면 내쫓거나 몰아내서라도 기어

이 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사람들이 통일교회 식구입니다. (049-201, 1971.10.10)

10 초창기에 전도 나갔던  책임자들은 핍박이 심하니 외롭기가 짝이 없었습니다. 서로 소식을 몰로 궁금하게 되면 중고등

학생이나 대학생들을 통해 연락을 해서 만납니다. 그런데 그 거리가 대개 50리, 100리입니다. 아무 날 두 사람이 만나자고

해서 중간에서 만나게 됩니다. 50리 길이면 25리씩 걸어와서 만나는 것입니다. 만날 장소나 있습니까? 그러니 네거리나 지

서 앞, 다리 밑 등 이름난 곳에서 만납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면 먹을 것이 있습니까? 그렇게 오랜만에 만났으면 점심을

먹든가 저녁이라도 같이 먹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입장에서 헤어집니다. 그중에는 형

님 같은 사람도 있고, 누나 같은 사람도 있고, 동생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교차되는 심정의 애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자기 형제나 부모를 중심삼고 살면서 갖지 못했던 정열의 투입이 벌어집니다. ‘다음에 올 때

에는 무엇을 해서라도 점심을 대접해야겠다. 닭을 사다가 대접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일주일 동안 노동을 해서라도

그것을 마련합니다. 그러면서 노동을 했다는 얘기는 안 합니다. 나중에 노동을 해서 그것을 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에는 피가 끓는 것입니다.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게 되면 턱이 먼저 떨립니다. 그런 경지에서 다시 만나면 서로 붙안고 기

도하고 함성을 지르던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동네 사람들이 주변에 삥 둘러서 있는 것도 모르고 기도하던 그때의

그런 일들이 모두 역사적 자료입니다. (215-043, 1991.02.06) p. 288

11 한국에서 개척지에 나가 전도하던 그때는 하루 벌어서 하루 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루 벌어서 한 끼 먹고살기가 힘든

때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헛다리를 짚는 일이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우리 전도사들이 어떤 동네에 개척을

나갔는데, 먹을 것이 없을 때 그 동네에서 일하겠다고 하면 소문이 나고 핍박이 더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100리 길

이상을 가서 일을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전도사들이 본부에서 돈을 가지고 가서 전도한 것이 아니라 그런 사정 가운

데서 개척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사정을 식구들에게 절대 얘기 안 했습니다. 그러니 식구들은 알 수가 없습니

다.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나서 알고는 붙들고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에게 도시락을 갖다 먹이는 운

동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니 그 밥을 먹어야 할 지도자의 마음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또 밥을 굶을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서로서로 그것을 극복하면서 ‘우리는 죽더라도 뜻을 이루자.’라며 심정적 유대감에 젖어 있

었습니다. (094-229, 1977.10.01)

12 통일교회에 성화학생회가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고등학생들이 통일교회 전도사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부모의 반대가 너무 심하니까 부모가 싸 준 도시락을 돌아가며 전도사한테 가져다주었습니다. 학생들이 30명이면 하루에

세 사람씩 도시락을 놓고 가게 되면 열흘에 한 번씩 돌아오고, 아침 점심 저녁을 돌아가며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학생들의 도시락을 먹으면서 개척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와서 보았다면 얼마나 통곡을 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를 붙들고 뜻의 세계를 위해서는 그렇게라도 해서 전진적인 그날의 영광을 찬양하고

자 했던 것입니다. (215-042, 1991.02.06) p. 288

13 통일교회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누구보다도 좋은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던 학생이 통일교회에 들어간 다음에는 도시락을

안 가지고 오고, 점심때에는 혼자 교정에 몰래 숨어 있다가 교실로 들어오는 것이 동무들에게 발견되곤 했습니다. 자기 부

모한테 알려지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한두 번이 아니고 친구가 계속 그런 일을 하자 믿지 않는 친구들이 친구 어머니에게

가서 ‘아들이 점심을 잘 가지고 다니더니 요즈음 통일교회에 들어간 다음부터는 안 싸주고 왜 그럽니까?’라며 이야기하

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그 어머니는 아들에게 ‘너 학교에서 도시락을 안 먹는다던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물어보면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모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더 크게 반대를 합니다. 그런 일이 전국적

으로 비일비재했습니다. 더욱이나 전국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양을 빼앗아 가는 이리 떼가 들어 온다고 하며 반대를 했

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그들을 지도하고 있던 아버님의 마음은 어떠했겠습니까? (094-230, 1977.10.01) p. 289

14 지금까지 우리는 외적인 분야를 중심삼고 우리 앞에 막혀 있는 나라의 한스러운 담벼락을 헐기 위하여 수난길을 걸어왔

습니다. 아버님은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해원하리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도 달갑

게 받아 왔습니다. 이 삼천리반도를 누가 피땀을 흘려 지켰으며 하나님의 심정을 부여안고 누가 충성을 했느냐 할 때, 하

나님을 중심삼고 우리만이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만이 찾아오는 천운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035-311, 1970.10.30)

 

5절 일본과 미국 선교

 해외 선교사 파송

참아버님께서는 40일전도를 통해 국내 전도활동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자 해외로 눈을 돌리셨다. 특히 서대문형무소

수난 다음해인 1956년 충남 계룡산 갑사에서 기도 중에 일본이 아시아에서 다시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때가 온다는 것을

예감하시고, 소련과 중국이 북한을 후원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난국을 타개할 하나의 길을 열기 위해서는 일본에 선

교사를 파송해야 된다고 생각하셨다. 만일 일본이 공산권에 서면 반드시 한국이 위협받게 된다고 보신 것이다. 그래서 원

수 나라였던 일본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 편 상대국가로 세우려 하셨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본에 선교사를 보내야 했던

뜻이 여기에 있었다. 이와 함께 예수님 당시 로마와 같은 미국에도 선교사를 파견해 세계선교의 중심국가로 세우고자 하셨

다. (p. 290)

 

1 아버님은 내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듯 진실로 사람들을 모셨습니다. 나아가 사회와 국가 복귀를 위한 기대를 세우기 위

해 낯모르는 사람들도 그렇게 대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하에서 내 국가만을 위해 염려할 수는 없었습니다. 극심한 핍

박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기도와 관심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본과 미국에 선교사들을 보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일본에 선교사를 보낼 당시에는 한국과 일본 간에 국교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

사는 정상적인 수속을 밟지 못한 채 조그마한 배를 타고 몰래 일본으로 건너가야만 했습니다. 미국에 선교사를 보낼 때에

도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었는지 능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가 미국에 선교사를 보낸다는 것은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국에 원리의 씨를 뿌리기 위해 누군가를

보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밤낮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복귀섭리의 원칙은 외부에서부터 내부로 찾아 들어오는 것

입니다. 따라서 나라가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섭리의 뜻이 외부에서부터 내부로 찾아 들어오도록

일을 해 나가야 합니다. (015-072, 1965.02.13)

2 통일교회가 한국 정부에 등록할 당시 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때가 1963년입니다. 아버님은 이러한 날이 올 것을 알

았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한 천적인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외국 선교를 준비했던 것입니다

. 그것은 아벨이 구속을 받게 되면 가인을 세워서 탕감복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함입니다. 옛날에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만, 이제는 외국을 중심으로 가인 제단을 형성하여 아벨 재단을 받들 수 있고 아벨 제단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

한 세계적인 인연을 지어 놓기 위해 쫓기고 몰림 받으면서도 외국에 선교사를 보낸 것입니다. 모험을 하면서 미국에 세 사

람, 일본에 한 사람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반대하는 자유당 정권하에서 성장에 나왔습니다. 자유당 정권은 통일교회가 없

어질 것으로만 알았지 이렇게 발전할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에는 피어린 역사와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반드시 국가적인 탄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하기 위한 내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느껴 미국과 일본에 선교사를 보냈고 독일에까지도 보냈습니다. (016-064,

1965.12.26) p. 291

3 우리는 세계 앞에 작전이 필요합니다. 엉클어진 세계를 참부모를 중심삼고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인 탕감복

귀노정을 넘어가야 할 때에는 5퍼센트의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적 기준을 세워서 세계의 여러 나라에 선교사를 파

송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같은 한국에서 자리를 잡았고,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 같은 미국에서 자리를 잡았습

니다. 그래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에게 몰림 받고 핍박 받고 설움 받던 예수님의 사정과는 다릅니다. 여러분은 지난 몇

년 동안에 아버님이 말한 것이 지금에 와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억만 사탄과 싸우다가 죽어 그 시신이

가나안 땅에 묻힐 수만 있다면 그것은 영광일 수밖에 없습니다. (013-212, 1964.03.15)

4 우리는 한국에 대한 사명뿐만 아니라 세계에 대한 사명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아버님은 자유당 정

권의 핍박을 받으면서 일본과 미국에 선교사를 내보내야 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그때는 한국 정부가 핍박하고 반대했습

니다. 그래서 일본에 선교사를 밀선에 태워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하나님의 섭리로 보았기에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았던들 오늘날 이와 같은 승리의 터전을 절대 마련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019-141,

1968.01.01)

5 한국이 살아남고 나아가 일본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종교이념과 사상을 갖고 일본국민을 중심한 문화

적 중심도시, 혹은 중심 터전 위에 어떻게 정착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일본에 가서 규탄받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람들을 교화해서 어떻게 우리가 주체적인 입장에서 정착화할 수 있느냐? 그것만이 미래에 한국이 살고 일본이 사는 길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으로 선교를 갔던 그 청년은 일본에서 피신하고 있는 몸으로서 통일교회를 개척해서 그야말로 새

로운 기반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적인 운동보다도 어떻게든지 일본 위정자들 앞에 길을 뚫으려고 했

습니다. 한국을 일본과 미국에 어떻게든지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일본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

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10-167, 1980.11.17) p. 292

 

 일본에 선교사 파견

참아버님께서는 1958년 5월 30일 새벽 충남 계룡산 갑사 뒤뜰 소나무 숲에서 최봉춘씨에게 두 시간 가까이 말씀을 하신 뒤

일본 선교사 파견을 결정하셨다.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로지 일본을 구하시기 위해서였다. 최 선교사는 벅

찬 설렘과 감회를 안고 1958년 7월 15일 부산을 출발하여 몇 곳을 거쳐 히로시마 구레항으로 항해 중 일본 당국에 불법 입

국자로 잡혔다. 오무라수용소 감금, 외부병원 입원, 병원 탈출 끝에 도쿄 도착 후 말씀을 전하였다. 그러던 중에 ‘세계기

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쿄교회‘ 이름으로 전단지를 돌리며 하나 둘 새 식구를 찾게 되었다. 그리하여 1959년 10월 2일 신

주쿠구 도쓰카초 니초메(新宿區 戶塚町 二丁目) 85번지에서 가진 첫 예배를 출발로 일본 협회가 발족되었던 것이다. (p.

292)

 

6 일본과 아버님은 일대일로 하면 원수입니다. 일제 치하에서 많은 고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를 치라고 명

령하지 않습니다. 원수가 벌거벗고 있고 굶고 있으면 그를 위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일본에 최봉춘을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일본 전체가 반대하고 한국 자체가 반대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수십년 후에는 그것이

한국을 위하고 일본을 위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양국 국민이 손을 모아 감사하는 날이 틀림없이 올 것이라고 알았

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일본에 선교사를 보냈던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대한 탄압이 최절정에 있을 때 일본 선교사

파견을 결정했습니다. 한 사람의 일꾼도 아쉬운 그때 눈물을 머금고 일본에 사람을 보내는 데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고

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룬 업적은 일본 역사상에 지울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제 와서 한국은 아버님

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본을 사랑합니다. 아버님도 일본의 역사상 누구보다도 일본을 사랑했습니다. 일본

사람 이상으로 일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일본이라면 일본 사람 이상의 심정으로 일본을 사랑해야 됩

니다. (1969.04.27, 일본 도쿄)

7 일본이 내 원수이지만 내가 일본을 어느 나라보다도 사랑함으로써 앞으로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주체국 앞에 상대적 국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일본에 그런 사

명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본을 구하기 위해 빚을 얻어서 선교사를 보낸 것입니다. 그것은

일본을 위해서였습니다. (083-109, 1976.02.05) p. 293

8 우리가 일본에 선교사업을 개척한 때가 1958년입니다. 그때는 자유당 정권하여서 한일국교 정상화를 극렬히 반대하던 때

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북한은 김일성을 중심삼고 소련과 중국이 후

원하는 입장에 있음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 난국을 해결할 하나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서는 일본을 뚫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선교사를 파견하여 활동을 하게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한일 간에 외교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치하에 있는 한 국민으로서 일본에 선교사를 파견하는 것이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110-167,

1980.11.17)

9 우리의 뜻이 세계적인 뜻이라면 이웃 국가 일본에도 뜻을 펼쳐야 될 책임이 있고, 세계 여러 나라에도 뜻을 펼쳐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난길을 거치면서도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내야 합니다. 세계적인 책임을 하는 데에도

먹고 남거나 쓰고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개척할 때에도 그랬습니

다. 그때 빚을 얻어서 선교사를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를 떠나보낼 때 ‘너는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본을 구해야 된다.’라고 하면서 보냈습니다.

죽더라도 가야 한다고 내몰던 일이 엊그제 같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자신의 생활도 영위하기 어려운데 빚을 얻어서

그런 일을 하니 이해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뜻의 길은 좋을 때 평탄하게 가는 것이 아닙니다. (032-307, 1970.07.26)

10 아버님이 일본으로 떠나는 선교사에게 말하기를 ‘네가 무사히 도착할 때까지 잠을 안 자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너를

위해 정성들일 것이다. 죽더라도 임무를 다할 때까지는 돌아오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가 부산을 통해 일본에 가자 붙잡

혀서 히로시마에 있는 요시우라 구치소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 곳의 수용소를 전전하다가 한국을 송환될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한테 표를 받아 들고 생명을 걸고 갔던 사나이가 죽으면 죽었지 돌아올 수는 없었습니다. 송

환되기 위해 시모노세키로 가던 중 열차에서 뛰어내리려니 기차 속도가 빠르고 굴이 많아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시모노세키에 도착해 송환되기 만을 기다리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송환되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꾀를 내

어 금식을 했습니다. 일주일, 열흘을 금식하는 바람에 열병 같은 것을 앓게 되어 의사로부터 심장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

니다. 그렇게 해서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렇게 하여 전도를 해서 일본 통일교회 용사

들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023-137, 1969.05.18) p. 294

11 아버님이 일본에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천운은 인간이 만든 제도와 법을 넘어선 자리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나는 천

운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하는 일을 하려니 항상 죽음이 엇갈리고 고통이 엇갈리고 핍박이 엇갈리는 자리에서 나왔습

니다. 남 좋은 대로 한다면 무슨 핍박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때는 상충입니다. 가로막을 때에는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런 길을 가는 것입니다. (058-317, 1972.06.25)

12 일본에 첫 번 선교사를 보낼 때 내가 부탁한 말은 ‘누구보다도 일본 사람을 사랑해라. 눈물 흘리면서도, 몰리면서도

사랑해라. 쫓기면서도 사랑했다는 것을 그 사람들이 증거할 수 있는 사실을 남겨라.’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

으로서 일본 민족이 그 나라를 위해 충성한 이상으로 그 기준을 뚫고 올라가게 될 때에는 그 민족은 머리 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철칙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수용소에 끌려 들어가서도 도망쳐 나와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현

재 제도하에서는 나쁘게 생각할는지 몰라도 일본 민족이 두고두고 기억할 것입니다. 그때에는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쁘게

평하고 조건을 들고 반박했을는지 모르지만, 역사가 지남에 따라 남긴 사연은 앞으로 올 수많은 후손들을 눈물과 더불어

품을 수 있는 동기의 원천이 된다는 것입니다. (159-056, 1968.01.28)

 

 미국에 선교사 파견

참아버님께서는 1959년 1월 2일 식구들과 여의도 임시비행장에서 미국 선교사로서 최초로 파송되는 김영운씨를 환송하셨다

. 김 선교사는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 1955년 3월 통일교회 신앙을 이유로 퇴직을 당하고 있다가 미국 선교의 사명을 받

은 것이다. 김 선교사는 미국에 도착하여 오리건대학교에 연구원으로 취직하였으나 학교를 그만두고 하늘의 밀사와 같은

처지에서 전도활동을 하였다. 영어 원리 교재를 제작하여 새진리와 영적 체험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찾아 원리를

전하였다. 참부모님의 정성과 김 선교사의 활동에 힘입어 미국교회는 1962년 9월 18일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세계기독교통

일신령협회 법인단체로 등록한 데 이어 1963년 4월에는 미국 연방정부에서 인가를 받았다. (p. 295)

 

13 역사는 동시성의 시대를 형성해 나가기 때문에 영적 이념을 중심한 제2 이스라엘이 있게 됩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2천

년 전의 유대교 입장입니다. 민주주의는 기독교를 중심한 세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한국은 유대 나라와 같은 입장이며 미

국은 로마와 같은 입장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내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내적 유대교 입장으로 세계 기독교의 축소형이

며, 한국은 내적 이스라엘 국가의 입장입니다.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었던 것과 같이 한국은 미국에 경제와 문화의 영

향을 받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와 한국 민족과 한국 기독교가 하나되었다면 예수님 당시 예수님과 유대교가 하나되지 못했

던 것을 탕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불신함으로써 통일교회는 예수님과 같이 골고다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

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반대하는 기독교와 싸워 승리한 형으로 등록 허가가 난 것입니

다. 미국에서도 등록되었으니 이제는 사위기대를 중심하여 본연의 가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013-097,

1963.10.23)

14 우리는 세계적인 선교사업을 빨리 해야 되겠지만 우선 미국을 중심한 선교를 빨리 해야 됩니다. 세계를 돌아보면 지금

은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인 면으로 보나 정치적인 면, 군사적인 면 등 모든 면에서 미국

이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유럽이 서구 문명을 이루는 데에 개척적인 사명을 하였지만 지금은 선도적인 역할을 미국

에 양보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가서 젊은 사람들을 붙들고 물어보면 미국을 상당히 동경하고 있다는 보수적인 국민성을 가

지고 있고 자기 나라에 대한 무엇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들 역시 새로운 입장에서 발전하고 있는 미국을 부러워하면서 미

국에 가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독일도 그렇고, 프랑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도 그

렇지만, 특히 일반 청년들은 미국을 어떻게 따라가느냐 하는 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서구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미국을 동경하는 것을 보게 될 때 미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실증적인 결론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 선도적인 역할을 미국이 어떻게 수행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024-098, 1969.07.13) p. 296

15 미국에 선교를 나간 김영운씨는 전도할 때 영통인을 찾아갔습니다. ‘자 이 책이 무슨 책인지 기도해 보세요.’라고 하

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참으로 고차적인 전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기도해 보세요.’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 그들이 기도를 해보면 불호령이 내리게 됩니다. ‘그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차렷을 하고 큰절을 해서 모셔 들여라. 그

분이 돈이 없으니 돈을 줘라.’라고 가르쳐 주더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미국에서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049-202,

1971.10.10)

16 아버님이 미국에 선교사를 동부와 서부, 서북부에 배치했습니다. 동부에는 남자, 서부에는 여자, 서북부에는 남자를 배

치했습니다. 동부의 남자선교사는 아담형이요, 서부의 여자선교사는 해와형이요, 서북부의 남자선교사는 천사장형입니다.

미국에 해와가 먼저 왔습니다. 해와가 먼저 와서 아담의 길을 닦고 천사장의 길을 닦아서 셋이 하나되는 사명을 해야 했습

니다. 아버님은 그렇게 보았습니다. 원리적인 관이 그렇습니다. 이들이 하나 안 되어서는 안 됩니다. 셋이 갈라지면 천사

장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960년의 환란시대에 이러한 섭리의 뜻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 선교사를 이

런 작전하에 보낸 것입니다. (067-256, 1973.07.01)

17 이제 미국이 새로이 각성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미국 땅에 새로운 새벽이 와야 됩니다. 여러분은 미국에 있는 전체 주

를 책임져야 합니다. 이 주에서부터 다른 주에까지 여러분의 활동이 확장되어야 합니다. 비록 여러분의 수가 제한돼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 각 개인은 이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 책임을 해내지 못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

릅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못하면 아벨 입장에 있는 미국은 가인 입장에 있는 공산주의 정권을 통하여 고난을 받게 될 것입

니다. 자유진영 전체가 환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책임을 완수한다면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을 것

이며, 자유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015-073, 1965.02.13) p. 296

 

제4편 축복결혼을 통한 인류 구원

|차례|

 제1장 축복결혼의 주요의식

  1절 축복결혼의 의미   300

  2절 축복결혼 상대 결정과 그 조건  307

  3절 축복결혼 관련 주요의식    317

 

 제2장 축복결혼의 역사

  1절 36가정 축복결혼식 322

  2절 72, 124, 430가정 축복결혼식   326

  3절 777, 1800, 2075, 6000가정 축복결혼식  337

  4절 6500, 3만, 2세가정 축복결혼식 341

  5절 축복결혼 세계화와 축복결혼식의 확대   351

  6절 조상해원식과 영인축복식   357

 

 제3장 참가정운동과 축복가정의 전통

  1절 청소년 순결과 참가정운동  366

  2절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    373

  3절 축복가정의 공동체 생활    381

 

제4편 축복결혼을 통한 인류 구원

참부모님의 중심 사명은 타락하여 원죄를 지닌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이다. 그 중심에 원죄를 청산하고 타락한 혈통을 바로

잡는 축복결혼 섭리가 있다. 축복결혼은 사탄 중심의 악한 혈통을 하나님 중심의 선한 혈통으로 전환시키는 의식이다. 타

락이후 혼란스러웠던 사탄 중심의 사랑을 청산짓고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질서를 세우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축복결혼

섭리는 참부모님의 특권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 이상을 실현하는 출발점이며 과정이고 결과가 된다.

1960년 4월 16일 3가정의 축복결혼식을 시작으로 36가정부터 72가정 124가정 430가정까지의 축복이 민족?국가적인 축복의

형이라면 777가정부터 1800가정 2075가정 6000가정을 거치면서 국제축복결혼식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6500가정 축복은 한

일 교차축복결혼식으로 이루어졌으며, 3만가정이후는 세계적으로 축복이 크게 확대되었다. 36만가정 축복과 함께 영인축복

의 길이 열려 참부모님의 사랑을 통한 선의 혈통권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1997년 11월 29일 4000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을

처음으로 영인축복식과 함께 거행함으로써 영계 해방과 천주적인 축복권을 세우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축복결혼식과 더불어 청소년 문제와 가정붕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셨다. 이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순결의 전통과 사랑의 질서를 바로 세우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영역

으로 확대하여야 창조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기틀이 되기 때문이다. 축복결혼이 확대되고 대중화되어 갈 때 하나님의 뜻 실

현이 구체화되는 것이다.

참부모님께서는 축복가정이 자기 가정보다도 종족과 민족?국가?세계를 먼저 생각하고 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밝히시고,

상대를 하나님 대신자로 생각하면서 이웃에 본을 보이는 것은 물론 종족과 국가?세계?천주를 복귀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축복가정의 삼위기대를 편성해 주시고 축복가정은 삼위기대의 집에서 함께 살면서 형제의 사랑을 체험하

고 온 인류가 국경과 인종, 종교 등을 초월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생활의 전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

셨다. p. 299

 

제1장 축복결혼의 주요의식

1절 축복결혼의 의미

 혈통복귀와 사랑의 질서 확립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부터 축복결혼을 통해 인간 구원의 새 장을 여셨다. 축복결혼은 사탄의 혈통을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축복결혼은 국가와 인종, 종교 등의 장벽을

허물고 온 인류가 교차결혼을 함으로써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p. 300)

 

1 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의 자리에 나아갔을 때에 축복이 있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

복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4천년 역사를 거쳐 선민 이스라엘을 찾아 메시아를 보내어 예수님시대에 축

복을 재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축복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제3차 아담 재림시대에 와서 모든 국가적?세계적 승리

기반을 닦아 축복이 새로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적 사건입니다. 창세 이후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묶는 일은 없었던 것입니다. (215-273, 1991.02.21) p. 300

2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해와는 자기들을 중심한 그릇된 사랑으로 인해 타락하였습니다. 자기들을 중심한 사랑을 중심삼고

천사장을 개입시켜 타락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추방하고 본연의 아담과 해와를 추방한 결과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사랑의 인연을 도입함으로써 인간에게는 원죄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원죄

를 벗어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이 거짓된 부모로 말미암아 태어났기 때문에 참된 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재현시키지 않

고는 원죄를 벗을 수 없습니다. 원죄는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심어졌기 때문에 이 사랑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중

심한 사랑의 기틀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035-215, 1970.10.19)

3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준을 잃어버리고 거짓 결혼을 함으로써 혈통과 소유

권을 뒤집고 일족을 망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혈통복귀를 해야 됩니다. 참부모의 순결한 혈통을 영원히 자기 후손에게

남길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는 순결한 혈통을 이루지 못하고 결혼했지만 우리는 축복결혼을 통해 절대혈통, 절대

소유권, 절대심정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69-096, 1995.04.08) p. 301

4 부모님은 영계와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의 나라와 혈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 혈통을 복귀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거짓 부모의 잘못된 결혼에 의해서 멸망의 인류가 된 것을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과 연결시킨

혈통권을 이룸으로써 본연의 하나님나라로 돌아가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은 엄청난 것입니다. 천국으로 들어

가는 티켓을 준 것입니다.

5 아담 해와가 완성할 경우 하나님이 결혼시켜 줌으로써 하나님은 아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나됨으로써 하나님의 형상

이 이루어지고 상대가 이루어지고 가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보이는 하나님 아버지

의 사랑이 하나되어야 출발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통해 첫사랑을 하는 그 자리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하나되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하나님의 생명과 인간의 생명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혈통과 인간의 혈통이 하

나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보이는 하나님의 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기로부터 형제, 부부, 부모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과 같은 일을 인간세계에 넘겨주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가정을 통해 하고자 하신 일이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이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통해 그렇게 하나가 됩니다. (286-017, 1997.07.01)

6 축복은 본래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한테 자기들의 사랑을 전수하고, 사랑의 부부?자녀?가정?국가?세계의 모든 것을 전

수해 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종적 부모가 되어서 천주의 모든 소유권

을 그대로 전수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축복결혼식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이 세속적인 관념을 가지고 남자와 여

자가 결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의 사상은 창세전부터 있었

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기 전부터 ‘창조의 중심은 참부모의 완성이다.’라는 개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참부

모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이 천지만물도 생겨났습니다. (286-087, 1997.08.09) p. 302

7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모든 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하나되지 않습니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수평이 되어야 합

니다. 사춘기가 되면 수평으로 연합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앙에 와서 만나게 됩니다. 그 중앙에 하나님이 사랑의 전

통의 수직선을 따라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을 할 때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뿌리가 되

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가운데에 임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에게 무형의 하나님이 임재하게 됩니다. 천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와 땅 부모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결혼식입니다. 남자 여자가 한 몸이 되는 거기

에 하나님이 들어가게 됩니다. 내적인 성상 형상인 하나님이 외적인 성상 형상인 아담 해와에게 들어가서 사랑으로 말미암

아 두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286-088, 1997.08.09)

8 통일교회는 사랑의 질서를 바로 세우고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통일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힘을 가지고서 어느 정

도의 외적인 것은 수습할 수 있지만 내적인 인격이 기반이 된 사랑의 세계까지는 수습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힘에 팔려

가지 않고 돈에 팔려 가지 않고 지식에 팔려 가지 않습니다. 참의 것에 팔려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는 참된

사랑을 찾아갑니다. 남자 여자는 참사랑을 보고 움직여야 됩니다. (229-182, 1992.04.12)

9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천사장이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고 가정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런 후손인 요즘 젊은이들은 누구

의 말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프리섹스의 근원이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입니다. 그렇게 뿌린 것이 세

계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처녀 총각들이 그렇게 타락하였습니다. 사람의 가치가 동물보다 못하게 되었습니다. 육적 만

족을 얻기 위해 동물과 마찬가지의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게 만신창이를 만

들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러한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사 이 땅에 메시아를 보냈습니다. 그래

서 이 땅에서 메시아를 통해 인격의 표본을 제시하여 사랑의 질서를 세우고 가정의 질서를 세우고 국가와 세계와 하나님의

질서를 세워서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것을 통일교회가 손을 대어 재창조해 나오고 있습니

다. 이것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세계가 하나되고, 악한 사탄세계를 하늘나라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082-115,

1976.01.10) p. 303

10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축복을 해주는 것은 가정시대가 오게 될 때에 중심적인 사명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축

복식은 백 몇 십개국에서도 한꺼번에 해줄 수 있습니다. 이들이 전부 형제입니다. 전부 형제로 보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전부 축복해 주어서 세계 대표가정들을 배치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가정들이

참부모님을 따라오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부자관계가 맺어지고, 사위기대를 완성한 상대적 가정 기반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승리한 모든 것을 전수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전수해 주기 위해 종족메시아로서 가정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232-266, 1992.07.10)

11 민족과 국가, 문화와 전통을 초월하여 하나의 새로운 가정문화를 창건한 것이 통일교회 축복결혼식입니다. 하늘나라권

내에 모든 나라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타락은 몸 마음이 갈라진 것입니다. 몸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와 아들딸이 갈라진 것이 타락입니다. 가정적 타락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타락했

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우리는 완성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260-184, 1994.05.08)

12 천운은 세계가 한 울타리요 인류가 하나의 지구가족이 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달은 정보?

통신?교통의 혁명으로 인해 인류 전체를 하나의 끈으로 묶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국가적인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

며, 하나뿐인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서도 국제적인 공동보조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인간의 이기적이요

자기 본위적인 생각을 바꾸게 할 것이며, 자국 이익 중심의 국가경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까? 각자가 자기 자신의

시원이요 뿌리인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자각과 천리를 따르는 데서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즉 주고도

또 주고 싶고, 베풀고도 기억하지 않는, 그리고 대상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을 중심하고서만이 답이 나올 수 있습

니다. 모든 인류는 한 참부모 아래 한 형제라는 자각이 있을 때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 아래 인류가 하나의 대가

족을 이루어 서로 위하고 화합할 때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 본인은 생애를 통하여 참사랑의 도리를 교육하고 실천해 왔습

니다. 위하고 베풀면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세계 각 나라에서 위하면서 이타적 실천생활을 하는 젊은이들을

양성해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초국가?초인종?초종교적인 참사랑의 이상가정을 이루는 국제축복결혼 행사를 주도해 왔습

니다. 이 일은 인류문화 역사를 바꾸는 일입니다. 참사랑으로 국경을 헐고 인종의 벽을 뚫어 미움과 투쟁을 극복하고 서로

위하는 이상가정이 탄생함으로써 새 문화세계가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267-261, 1995.01.12)

13 교차결혼은 한국과 일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원수 관계였습니다. 역사적으로 교차결혼, 혈통을 섞는 일

은 죽어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한국 사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대륙을 초월하여 교차결혼을 함으로써 혈통

수평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초국가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가 간에 국경

철폐 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민족 통합으로 인해 국경철폐를 함으로써 새로운 문화교류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렇게 교류

함으로써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와 하늘 중심한 문화를 중심삼고 결착하기 위한 것입니다. (286-180,

1997.08.10)

 

 참된 결혼의 의미

참부모님께서는 축복결혼을 통해 참사랑을 중심으로 참된 부부와 참된 부모, 참된 자녀, 참된 형제의 전통을 세워야 한다

고 말씀하셨다. 특히 참사랑에는 상속권?동위권?동참권이 있기 때문에 축복결혼을 함으로써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

전통을 이어받아 이를 사회와 국가 세계로 확산시켜 나갈 때 비로소 천국이상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p. 304)

 

14 창조원칙으로 보게 된다면 상대를 자기가 창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는 하나님이 창조한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낳아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천리원칙, 재창조의 법도를 따라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 상대를 찾아 주는 것이 천리의

공약입니다. 참부모님은 이러한 원칙에 의해서 천륜의 공약을 중심삼고 질서를 세울 수 있는 기준을 알기 때문에 이 기준

에 따라 하나님의 보호 밑에서 참부모라는 이름을 대신해서 여러분의 결혼을 주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결혼관입니다. (083-218, 1976.02.08) p. 305

15 결혼은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이치에 맞추어 상하를 갖추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전후를 갖추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남자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리의 법도를 맞추기 위해서 하

는 것입니다. 상하 전후를 완전히 축소시키고 하나로 엮어서 사랑으로 두루마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사랑으로 하나된 우주의 핵심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의 주체와 내가

상대적 관계를 맺어서 태양계에 속해 있는 모든 행성들이 궤도를 도는 것과 같이 영원히 궤도를 돌면서 가는 것입니다. 부

부는 하나의 우주 인격을 완성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주체와 대상을 이루는 세포와 같은 존재로서 남아지는 것입

니다. (101-038, 1978.10.28)

16 남자 여자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완성하기 위해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완성자가 되기 위해서

는 상대를 맞이해야 됩니다. 결혼을 하는 것은 나는 절반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절반밖에 안 됩니다. 달로 말하

면 반달밖에 안 됩니다. 완전한 달이 되려니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상대에게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도망가지만 위하려고 할 때에는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222-098, 1991.10.28)

17 여자는 남자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사랑의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여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입니다. 남자가 사랑을 완성시켜 그것을 남자 것으로 하면 안 됩니다. 그 사랑의 열매는 여자

앞에 돌려주어야 됩니다. 또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주인입니다.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면 여자는 백년도

못 가서 없어집니다.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서이고,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위해서 입니다. 여자 남자는 하

나님의 사랑의 상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 혼자 못합니다. 축복받은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

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은 모든 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519-215, 2006.03.04) p. 305

18 많은 종교에서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지만 통일교회에서는 축복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축복결혼은 종교 역사에는 없습니

다. 축복결혼은 제멋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부모의 승낙을 받아야 됩니다. 이것이 전통입니다. 결혼은

하나님과 부모로부터 연결되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결혼해서는 안 됩니다. 결혼식 자리는 최고의 귀한 것

을 부모로부터 상속받는 엄숙한 자리입니다. 그 최고의 귀한 것을 상속받기 전에 그 최고의 귀한 주인이 하나님으로부터

그 복을 이어 주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세계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이어 주는 자리에 올라가서 해

야 됩니다. 씨는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맨 종자 씨와 내용이나 가치가 같아야 됩니다. 수천수만이 되더라도 아담 해와가

지녔던 본연적 가치와 같아야 됩니다. 그것이 달라지면 종자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261-052, 1994.05.22) p. 306

19 결혼은 사랑으로 하나되기 위한 본연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가 하나가 되었으니 이것은

영원히 누가 못 깨뜨립니다. 종적으로 하나님이 있고, 횡적으로 남자 여자가 있습니다. 동쪽에 있는 남자는 서쪽에 있는

여자를 찾아갑니다. 또 여자는 남자를 찾아 갑니다. 그렇게 횡적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으로 지었

습니다. 그들이 다 커서 상대가 될 때에는 남자의 눈은 여자, 여자의 눈은 남자에게로 향합니다. 아담 해와가 성숙했을 경

우 여자가 한 발짝 가게 되면 남자도 한 발짝 같이 들어와야 됩니다. 똑같이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야 됩니다. 결혼한 첫날에 사랑을 통해 구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의 핵이 되고 아담 해와

는 사랑의 부체가 됩니다. 이것을 옮겨 심음으로써 핵심적 사랑의 씨를 이어받은 것이 마음이고 부체적 씨를 이어받은 것

이 몸이며, 그렇게 마음과 몸이 하나된 것이 완성한 아담 해와입니다. (222-023, 1991.10.27)

20 결혼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면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내 것이 됩니

다. 아내 것이 남편 것이요, 남편 것이 아내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습

니다. 또 동위권, 같은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동참권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

으로 하나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내 것이 됩니다. 하나님에게 소속한 모든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써 인

간 욕망의 최고기준인 천지를 지은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지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나는

왕자와 같은 자리, 왕녀와 같은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런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서서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기 위해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222-100, 1991.10.28)

21 축복결혼은 하나님과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를 대표한 자리에 제일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여자는 아버지와 남편 오빠 동생을 대신한 입장으로 남자를 사랑해야 되고, 남자는 어머니와 아내 누나 동생을 대

신한 입장으로 여자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 4대 입장을 대신하여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사랑하

고 존경하면서 서로서로가 그 자극을 느끼게끔 묶어 준 인연이 부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면 아내를 어머니와 누나

동생 대신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남편을 아버지와 오빠 동생 대신, 그 이상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으

면 안 됩니다. 이것이 이상상대를 중심한 가정의 부부사랑입니다.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37-108, 1970.12.22)

22 결혼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만민을 사랑할 수 있는 자격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까지 이것이 가정에서 끝났고, 너와 나 사이에서 끝났기 때문에 갈래갈래 나뉘어 모래알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세계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너와 나만의 관계를 맺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와 하늘땅과 더불어 관계를 맺

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천국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혈족이 벌어집니다. (037-109, 1970.12.22)

 

2절 축복결혼 상대 결정과 그 조건

 축복결혼을 위한 기준과 조건

참부모님께서는 천년만년 공을 들이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만민이 우러러보는 가운데 축복결혼식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

씀하셨다. 그리고 축복에 앞서 원리수련과 전도, 금식 정성 등의 기본적 조건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또 결혼 상대

는 반드시 부모로부터 승낙을 받은 뒤 결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p. 307)

 

1 축복을 앞에 놓고 있는 여러분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생활을 비판해 보아야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자기

나름대로 축복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에서 상례로 하는 것이 축복이다. 나 자신도 이러한 조건이 성립

되어 있고, 교회에 들어온 지 몇 해가 넘었으니 거기에 해당하는 자격자가 되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는 안 됩니다. 이날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소망하시던 한 날입니다. 그러기에 이 한 날을 맞이함으로써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 잃어버린 딸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할 수 있는 일치점이 마련되고, 여기에서부

터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횡적인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내심에 일치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

고 축복의 한 날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아들딸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030-172, 1970.03.22)

2 하나님은 사탄이 아담 해와를 침범함으로써 영광의 한 날을 맞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이 침범하기

이전의 아담 해와를 능가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부부를 가져야 됩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찾아가 다시 취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하나님은 위신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자기 사정을 가지고 축복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축복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취해야 될 태도입

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할 때에는 패자로서 남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한번 잘못하게 되면 여

러분의 후손이 걸려들고 또한 선조까지 걸려들게 됩니다. (030-173, 1970.03.22)

3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연애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은 하나님을 빼놓고 인간이 자기들끼리 사랑한 것입니다. 자기

들끼리만 사랑하였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자유로운 사회이기 때문에 결혼은 끼리끼리 해야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 입회하에서 결혼식을 했을 것입니다. 주례는 하나님이 보는 것입니

다. 아담 해와가 어릴 때에는 남매같이 철모르고 지냈지만 자라고 보니까 자기들이 상대적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사춘

기권 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자를 보아도 때가 다 되었고 남자를 보아도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얼굴에 수

염 난 것을 보면 알고, 여자도 외형을 보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

는 것입니다. 부부의 인연을 맺는 것은 하나님 입회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아담도 아니고 해와도

아닙니다. 사랑의 주인은 자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042-043, 1971.02.19) p. 309

4 사랑은 하나입니다. 그 사랑을 대할 수 있는 남편도 하나요 아내도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결혼하기 전에 연애를 하고 불

륜한 사랑의 관계를 맺은 것이 있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그러한 생각이 남아 있는 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못

들어갑니다. 본래 하나님이 사랑을 먼저 체험해야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옛날에 사랑했던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이름

까지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 이름을 알 것 같은데 잊어버려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할 정도로 그 사랑이 어떠한 사랑이

든지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꿈 가운데에서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축복 결혼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 사랑하던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교회를 사랑할 수 있고, 참부모에 대해서 그런 마음

이 우러나올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세상의 사랑

관념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091-178, 1977.02.06)

5 여러분은 앞으로 청산할 것이 많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나는 누구와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직까지 사탄 사랑의 줄을 달고 있습니다.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혼자서 순수하게 자라던 아담 해와와 같

이 하나의 남자, 하나의 여자로서 하나님을 부모로 알고 그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한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리적입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091-178, 1977.02.06)

6 축복결혼의 상대 결정은 하늘이 하고 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즉 아담의 아버지 되는 하나님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

서 한국의 전통 혼례식이 천법에 가까운 결혼 방법입니다. 부모의 승낙 없이는 절대로 결혼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

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즉시 부모에게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 전에 먼저 부모의 공인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둘이 사귀어도 좋다고 인정해 주면 그것은 괜찮습니다.

보고하고 연애를 하는 것은 죄가 안 됩니다. 그러나 보고하지 않고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030-188,

1970.03.22) p. 310

7 제일 복된 것은 순결한 여자와 남자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리에서 천상의 뜻을 따라 예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은 천지의 행운아입니다. 천하의 인생행로와 만사에 있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복장이 뒤집어지는 입장에

서 천지가 뒤집어지는 간절한 회개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깨끗한 몸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제가 부끄러운 몸이오니 어

찌하오리까?’라고 할 때 아버지께서 ‘오냐, 내가 네 마음을 다 안다. 용서해 주고 그런 쓰라린 고개를 넘어온 것이 아버

지의 기쁨이다.’라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일을 다 알고 용서해 준다고 하는 하늘의 동정의 힘이 자기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축복의 자리에 참가해야 됩니다. (157-344, 1967.10.16)

8 이상적인 것은 오늘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상적 상대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둘이 좋다고 해서 이상적인 상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후손을 위하는 데에 이상적인 상대가 있습니다. 결국은 반

대입니다. 하늘을 위해서 제일 이상적인 상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제일 극과 극, 제일 싫은 사람끼리

만나서 제일 좋아하면 여기에서는 제일 좋아하면 여기에서는 제일 좋은 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뜻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

해서 고생을 많이 하면 복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결혼관과는 반대입니다. 그런 자리에서도 내가 반대의 것

을 감사히 받겠다고 하고, 내가 아무런 여성, 아무런 남성을 대해서도 이상적으로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하고 살겠다고 하

면 하나님은 정반대 사람도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그러한 입장에서 축복을 해준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이 하

나만 되어서 사는 날에는 걸작품의 아들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한 시대가 좋았으면 한 시대는 나쁜 것입니다. 이상적인

상대는 천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옥 밑창에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거기에서 신랑 신부를 찾아야 됩니다. (069-328,

1974.01.03)

9 축복은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개인으로서 복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한 사람이 축복의 자

리에 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먼저 갖추어야 하느냐? 여기에는 반드시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축복은 자기 개인

을 위해서 해주는 것이 아니고, 그 개인으로 하여금 종족?민족?국가?세계를 대신한 새로운 가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해주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자기 개체, 김씨면 김씨만을 위한 가정이 아닙니다. 그 김씨만의 가정이 아니라 민족과 국가

를 대신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축복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개체로는 두 사람이지만 역사적 시발점에 서 있기 때문에 그 두 사람만으로 끝나는 것

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종족?민족?국가가 필시 현현될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반

이 결정되는 자리가 바로 축복의 자리입니다. (030-165, 1970.03.22)

10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 가지 조건을 구비해야 됩니다. 우선 만물을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

니다. 다음에는 사탄으로부터 나 자신을 찾아왔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고, 그다음에는 믿음의 세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최

소한 세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타락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락한 인간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창조원리에 의

한 재창조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7년 동안 이와 같은 모든 내용을 갖추지 못하면 축복의 자리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타락

했기 때문에 하나님 편으로 재창조해야 됩니다. 재창조하려면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리고 인간을 다시

만들려면 하나님 편에 속한 물질이 있어야 합니다. 그 물질을 통해서 자기를 다시 만드는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그래

서 반드시 3년 이상 경제활동을 해야 됩니다. 세계에서 나를 재창조할 물질을 모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몸을 희생시키

면서 그런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서 3년 반 동안 사탄과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사탄이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영원히 설 수 있는 나 자신을 찾아 세움과 동시에 이 기간에 세 아들 딸, 즉 믿음의 세 자녀를

찾아야 됩니다. 영계의 협조를 받고 영계와 인연을 맺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딸을 그 기간에 찾아야 됩니

다. 이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완성된 부부가 될 수 없고, 완성된 본연의 부부가 되지 않고서는 천국

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162-059, 1987.03.22)

11 여러분 중에 금식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금식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정식 교인이 되

려면 일주일 금식기도를 해야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일주일 내지 8일 동안 밥을 굶으면 대개 죽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

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생명을 건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인류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또 사탄 때문에 금식을 합니다. 사탄에 대한 방

어선이라는 확고한 신념 가운데서 우리는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 개인에게는 이와 같은 절식을 함으로써 생활의

공포심을 언제나 제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신을 갖기 위해서 금식을 합니다.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세계

적인 뜻을 위해 ‘일주일을 단식하더라도 나는 전진하겠다.’는 신념을 갖는다는 것은 위대한 전통이 될 것입니다. (073-

010, 1974.07.21)

 

 참부모님의 축복결혼 상대 결정기준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 4월 16일 3가정 축복결혼식 이후 개인과 가정은 물론 후손까지 내다보면서 짝을 맺어 주고 축복결

혼식을 집례하셨다. 특히 국적이나 인종 종교 등을 초월하여 짝을 맺어 주시거나 사진을 통해 상대를 결정해 주셨다. (p.

312)

 

12 아버님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계를 통해서 상대를 정해 주는데 손이 먼저 다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손이 찾아갑니다.

수수께끼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는 것입니다. 그냥 걸어가다가도 발이 머무릅니다. 눈이 가는 데가 있습니다. 무슨

장치를 했는지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산에 들어가서 정신수양을 하면 사탄과 하나님과 개인 욕망의 삼각지대가 어떻게 자

리를 잡는지를 압니다. 정신을 통일해서 무아경지에 이르면 손발이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까지 살아남았습니다. (300-088, 1999.03.01)

13 아버님은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에 결혼 상대를 맞춰 주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여덟 살 때부터 동네에서 결혾해 주는

대표자였습니다. 사진을 갖다 보여 주면, 척 보고 맞지 않으면 그림자가 집니다.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압

니다. 보고 사진을 집어던지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두 장을 가지고

와서 어떠냐고 할 때에 사진을 그냥 놓으면 결혼해도 좋고 던지면 나쁘다는 것입니다. 나쁘다고 했는데 결혼하면 좋지를

않습니다. 지금도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 수많은 축복가정들이 있는데, 수백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인 데서 짝을

맺어 주었습니다. 거기에 온 사람 가운데에는 자기 이상상대를 영적으로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계에서 그 상대가 어느

나라의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영적으로 받았는데 아버님이 어떻게 그것을 맞추느

냐는 것입니다. (300-323, 1999.04.15) p. 313

14 내가 많은 사람들을 결혼시켜 줬습니다. 남의 일생을 책임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버님은 사람을 보면 어떤 소

질이 있고 어떤 사람인지를 압니다. 과부가 될 팔자인지 홀아비가 될 팔자인지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할 때에는

아버님이 땅에 있지만 비상작전을 합니다. 안테나를 높입니다. 아버님의 마음을 공중에 띄워 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짝을 맞추어 놓으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도 말을 안 들으니 여자를 열셋까지 맞추어 준 사람도 있습니다. 아버님도 참 꾸

준합니다. 자기가 싫다는 것을 왜 시킵니까? 내가 맞춰 주는 것은 자기들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내가 할 책임을 다했습니

다. 내가 이 세상에 왔다가 축복결혼을 해주는 데에서 정성을 들이고 해야 될 조건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157-211,

1967.04.02)

15 아버님은 수많은 사람을 지도해 나왔기 때문에 사람을 보면 대번에 압니다. 저런 남자의 얼굴과 이런 여자의 얼굴을 합

치면 어떤 타입의 자녀가 태어날 것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남자의 상대를 고르면서 쭉 둘러보면 그 남자와 맞

는 여자의 얼굴이 쑥 올라옵니다. 그렇게 아버님의 손이 아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맞출 경우에도 손이 갑니다. 눈으로 쳐

다보지 않더라도 걸어가다가 멈추어 서서 사진을 손이 만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해진 것을 마음대로 갈라 버리면 큰일

납니다. (331-233, 2000.09.03)

16 아버님이 약혼해 줄 때 몇 천명씩 모아서 하게 됩니다. 5명씩 원하는 사람을 적으라고 하면 10퍼센트도 안 되는 남자

여장에게 전부 몰려듭니다. 1대 100이 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말을 ale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기한 것은

, 자기들 상대가 누구라는 것을 다 몽시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몽시로 받은 것을 생명시하고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

고 있는데 아버님이 잘못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통일교회가 가르쳐 준 것이 거짓말이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맞춥니까?

대한민국의 국민 중에 그것을 맞출 사람이 없습니다. 내 손이 압니다. 걸어가는 발이 압니다. 그렇게 해주면 영계에서 가

르쳐 준 것과 틀림없이 맞습니다. (390-098, 2002.08.05) p. 314

17 남자가 뜨겁다면 여자는 차야 되고, 여자가 뜨겁다면 남자는 차야 됩니다. 상대를 그렇게 묶어 주어야 됩니다. 아버님

은 척 보면 뜨거운 존재인지 찬 존재인지 바로 압니다. 화합될 수 있게 묶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 어떤 스님이 일생 동안 자기는 한 쌍도 하기 힘든데 아버님은 수억 쌍을 했으니 무슨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하느냐고 했

다고 합니다.  그 수억 쌍을 볼 줄 아니까 그렇게 해 준 것입니다. 내가 결혼해 준 사람은 전부 괜찮습니다. 별의별 사람

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운세와 내려가는 운세의 중간에서 서로 맞추어 살아야 됩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묶어 주

었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보다 뜻을 위해 충성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상태를 보면 뜻을 위해 정성들였는지 어땠는지를 압니다. 어머니 아버지 둘을 보고 그 아들딸을 보면 아

는 것입니다. (336-051, 2000.10.08)

18 사람을 보면 내려가는 운세에 있는 사람이 있고 올라가는 운세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을 잘못하면 죽거나 망한

다는 말이 맞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둘 다 올라가는 운세이면 날아가 버립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운세끼리 합치면 단명합

니다. 그 아들딸도 오래 못 삽니다. 그것을 조정해야 됩니다. 아버님이 쌍을 맺어 줄 때 높을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사람은

낮을 수 있는 기준을 가진 사람과 맺어 줍니다. 그래야 균형을 취하지 둘 다 높을 수 있으면 날아가 버립니다. 그렇기 때

문에 결혼, 사랑의 길이 무서운 것입니다. 팔자소관을 조정하기에 따라서 일생의 문제가 찌그러지기도 하고, 타원형이 되

기도 하고, 수평이 되어 없어지기도 하고, 동그래지기도 합니다. 동그래져야 오래가는 것입니다. (2009.11.18, 천정궁0

19 통일교회 식구들은 기도하면 ‘네 이상상대가 이런 사람이다.’라고 보여 줍니다. 북극 나라에 살던 백인이라도 먼 곳

에 있는 섬나라 사람을 보여 주면 ‘네 이상상대는 이런 사람이다. 새까만 얼굴이 이상상대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언

제든지 기도하면 그렇게 보여 줍니다. 약혼을 하는 자리에서 흑인도 몇 사람 없어서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런 사람이 어

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 흑인을 찾아서 맺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 백인은 백인 가운데 앉아

서 ‘흑인은 없구먼, 내 상대로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은 거짓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을 아버님이 찾아내서 맺

어 줍니다. 영계에서 가르쳐 준 대로 아버님이 찾아내서 맺어 줍니다. 영계에서 가르쳐 준 대로 아버님이 어떻게 맞추느냐

는 것입니다. 오색인종 가운데서 틀림없이 그렇게 맞춰 줍니다. (449-161, 2004.05.13) p. 315

20 아버님이 결혼 상대를 맺어 주는데, 수천 명이 앉아 있는 끝 쪽에 있더라도 상대를 대번에 압니다. 다른 사람들은 희미

하게 보이고 짝이 될 사람만 보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계시를 통해 10년 전에 보았던 사람과 틀림없이 맺어 주는 것입니

다. 아버님 손이 향합니다.  발이 갑니다. 그렇게 맺어 준 것을 마음대로 평하고, 통일교회 축복결혼을 비난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아버님이 전부 탕감하고 해주는데 비난하는 사람은 구원을 못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축복받은 것

을 황공하게 생각하고, 한걸음 더 올라가기 위해서 부끄러움을 느껴야 됩니다. 여러분 조상들 가운데 역적이 없겠습니까,

살인마가 없겠습니까? 축복받은 여러분이 그 혈족의 결실로서 광명한 태양빛같이 영원히 빛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겠

느냐는 것입니다. (340-283, 2000.12.27)

21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데는 원수가 서로 결혼해서 하나되는 그 이상의 직단거리는 없습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절반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을 두 번까지 하게 되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원수끼리 어떻

게 빨리 축복결혼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환영하고 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반드시 빨리 오게 됩니다. 초민

족적인 결혼을 시키는 데는 아버님이 챔피언입니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짝을 맺어 주는 것도 엉터리가 아닙니

다. 여러분이 아무리 짝을 맞추려고 해도 아버님이 보는 기준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을지라도 살아 보면 좋다는 것입니다.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이고 가장 중요한 결혼이란 문제를 책임지려고 하는데

얼마나 신중하겠습니까? 장난이 아닙니다. 후손을 본다는 것입니다. 후손을 어떻게 바꾸어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250-

033, 1993.10.11)

22 아버님은 원수가 없습니다. ‘원수는 망하라.’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만일 원수가 있다면 천국을 못 이룹니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려면 원수가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

해 줬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성인의 자식과 살인마의 자식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사람들은 교차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원수 사이였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백 퍼센트 교차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325-056, 2000.06.29)

23 아버님이 여러분의 결혼 상대를 무엇을 믿고 맺어 주느냐? 자기 눈으로 봐서 좋다는 사람보다도 앞으로 좋은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상대를 택해  맺어 줍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위해서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서로 좋다는 사람

과 맺어주어서 아들딸을 낳았는데 세상의 남자나 여자나 어느 누구도 바라보지 않을 아들딸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것보다

더한 불행이 없습니다. 그것은 일생 동안 불행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불구의 몸이거나 자기에게 어떤 결함이 있어서 느

끼는 불행보다 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결혼은 후손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하는 당사자들의 생

김생김은 그렇지만 그들이 가진 좋은 점만을 닮은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사람끼리 어떻게 짝을 맞추느냐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028-304, 1970.02.11)

24 여러분이 자기 상대를 찾는다고 해도 아버님이 볼 때에는 볼품없는 모습의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사람만 찾는다면 아이는 모두 볼품없을 것입니다. 2세를 잘 낳아서 위대한 인물로 기르지 않으면 그 나라는 번영하지 않습

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아버님은 진지한 입장에서 여러분 상대를 맺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맺어 줄 때 사진으로 결정했다

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도 그것이 정말이냐고 할 것입니다. 결혼한다고 하면 선도 보고 그래야

되는데 선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결정된 자기 상대 사진을 보고 춤을 추더라는 것입니다. 사진도 보지 않고 기뻐한 사

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상대를 맺어 준 그 기준은 세계 기준을 넘고 있습니다. 사탄세계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버님밖에 없습니다. (183-077, 1988.10.29)

25 아버님이 짝을 맞추어 줬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 좋지를 않습니다. 절대 순응해 가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

다. 맨 처음에는 잘 안 맞습니다. 우리가 볼트 너트를 맞춰서 끼울 때 처음에는 제 짝이 아닌 것처럼 잘 안 맞습니다. 결

혼해서 대번에 맞는 것이 없습니다. 서로가 맞추어야 됩니다. 맞기를 바라고 맞추겠다고 해야지. 싫다고 하면 영원히 맞출

수 없습니다. 여자들이 화장품 용기의 뚜껑을 닫을 때에도 그렇습니다. 대번에 재까닥 맞지 않습니다. 부부끼리도 마찬가

지입니다. 3년 동안 맞추기 훈련을 해야 됩니다. 3대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어

머니 아버지가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3대를 통해서 맞추어야 됩니다. (233-034, 1992.07.20) p. 317

26 결혼은 일생의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고 하나님의 욕망입

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 이것을 잘 해줘야 됩니다. 맺어 줄 때에도 올라가고 내려가서 수평이 되어 통

일되어서 하나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을 맺어 주어야 됩니다. 흑인이니 백인이니 하는 인종이 문제가 아닙니

다. 피부색깔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버님이 해주는 축복결혼식이 전통으로 섰습니다. 지내고 보니까 자기들

보다도 낫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봐도 부모보다 낫습니다. 그런 전통이 섰습니다. 그러니까 몇 만쌍이 사진만 보고도 결

혼하는 것입니다. (233-034, 1992.07.20)

27 3만쌍 축복결혼 때 사진을 가지고 약혼을 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사탄세계에는 없습니다. 결혼하는 데 있

어서 절대적인 영점자리, 절대신앙을 가진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타락함으로써 절대사랑을 못 가졌지만, 이들은

국경을 넘어서 사탄세계에 없는 사랑의 길을 찾아 나섰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절대 사랑하고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는 자

리에 선 것입니다. (277-132, 1996.04.07)

28 아버님은 결혼 상대를 맺어 주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평이 났습니다. 3년은 살아 보아라. 3년 동안 살아 보고 평을 하라

는 것입니다. 아기를 하나 둘 낳아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님이 잘해 주었나 못해 주었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서는 ‘아이고, 저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이런 아들이 안 나왔을 것입니다. 아버님 고맙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

분이 결혼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후손을 위해서입니다. 선조와 후손을 위해서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

다. (118-226, 1982.06.06)

 

3절 축복결혼 관련 주요의식

 약혼식?성주식?탕감봉 행사

축복결혼식은 타락의 과정을 상징적으로 탕감하는 복귀의식이다. 그래서 약혼식과 성주식, 축복식, 탕감봉 행사 등의 의식

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특히 약혼식(約婚式)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약

혼 단계의 상태로 복귀하는 의식이며, 성주식(聖酒式)은 원죄를 청산하여 사탄의 혈통을 하나님 혈통으로 전환하는 의식이

다. 축복식(祝福式)은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아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완수를 서약하는 의식이다. 탕감봉(蕩減棒) 행사

는 과거에 하체를 잘못 써서 타락한 것을 탕감하는 의식으로, 신랑 신부가 서로 둔부를 몽둥이로 세 번씩 치게 된다. (p.

318)

 

1 통일원리에서 믿음의 기대와 실체 기대를 중심삼고 이루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하기 전 약혼 단계의 입장으로 복

귀하자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직전은 약혼 단계이니만큼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의 자리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타락하기 전 약혼 단계로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과 해와가 거짓된 사랑으로 타락하여 거짓 부모가 되었고

, 이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세 아들인 가인과 아벨가 셋, 그리고 그들의 아내까지 포함한 여덟 식구가 타락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이 여덟 식구의 형태를 복귀하기 위한 안팎의 비용이 바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입니다. 이것을 복귀한 후에 하

늘의 부모를 모시고 넘어가야 합니다. 하늘의 부모가 바로 메시아입니다. 그러므로 실체기대을 통과한 후에는 반드시 메시

아를 위한 기대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 앞에 이 메시아가 없어서는 본연의 자리로 복귀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인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메시아를 맞이하지 못하면 원죄를 벗지 못합니다. 그 메시아가 참부모입

니다.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참부모의 사랑으로 다시 접붙이는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인 참부

모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타락한 인간이 원죄를 벗어 버리고 죄 없는 해방된 자리에서 완성 단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

리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혼식은 아담 해와가 약혼 단계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식입니다. (035-

216, 1970.10.19)

2 여러분은 타락으로 인해 더럽혀진 혈통을 청산하고 창조본연의 선한 혈통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6천년 역사를

전부 청산하고 탕감복귀하는 식을 하지 않으면 축복의 자리에까지 갈 수 없습니다. 약혼식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약

혼 단계의 상태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035-210, 1970.10.18) p. 319

3 성주식은 타락으로 인해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뽑아 버리는 식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죄를 뽑아 버리는 식이

라는 것입니다. 원죄가 있는 사람은 축복의 자리에 못 나아갑니다. 사탄의 혈통적 내용을 자신의 몸속에 그대로 가지고 있

는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의 자리에 나아가려야 나아갈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원죄를 청산해

야 됩니다. 이 원죄는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려면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탕감

조건을 세워 밟아 나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원죄를 벗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 원죄를 벗지 않고서는 완성한 자리에서

의 하나님 사랑을 중심한 축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035-216, 1970.10.19)

4 우리가 복귀되기 위해서는 다시 복중에 들어가야 하는데 실제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으로 일체가

되어 복귀된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복귀된 아담에게 돌아가서 일체가 되고 혈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해와는 타락할 때 사탄을 중심으로 영적인 타락을 했습니다. 그다음 아담과 하나가 되어서 육적으로 타락하였습니다. 그렇

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완전히 복귀된 아담을 맞이하여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식이 성주식입니다. 사랑의 인연

을 복귀하는 식입니다. 그런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간 여자

가 되어 실체로서 남자를 복귀하는 것이 축복결혼식입니다. (035- 211, 1970.10.18)

5 성주에는 21가지에 이르는 여러가지 귀한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혈통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됩니다. 거기에는 타

락세계의 혈통이 연결된 조건과 복귀된 세계의 혈통이 연결된 조건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연결해서 하지 않으면 사

탄세계를 복귀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연결한 그 기반 위에서 축복을 받아서 낳은 아들딸들은 타락세계를 타고 넘을 수 있

습니다. 혈통적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성주식은 혈통을 전환하는

식입니다. 참사랑은 개인의 심정에서부터 하나님에게 직통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혈통전환식을 하지 않으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약혼 시절의 아담 해와권에 들어가서 성숙했다는 조건을 가지고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소생?장성?완성기준에 있어서 완성기준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7년 동안 수양하면서 부부

가 함께 완전한 방향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딸이 자기 부부를 하나님보다도 위대하다고 할 수 있

게끔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한 부모가 되어 일가족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그 가정은 축복가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29-074, 1992.04.09) p. 320

6 축복식 후에 탕감봉을 맞는 것은 궁둥이를 잘못 써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3시대의 혈통을 더럽혀 놓은 원한의 고개를

넘기 위한 조건물입니다. 이 아픔이 가시게 될 때에는 아들딸이 해방된 자리에서 하늘 앞에 쌍수를 들어 만세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천지만물과 하늘나라 전체가 화답해야 됩니다. (215-086, 1991.02.06)

 

 성별기간과 삼일식

축복결혼 후 40일 성별(聖別)기간을 거친 뒤 부부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40일 성별기간은 야곱부터 재림 때까지의 4천년과

참아버님이 걸으신 40년의 40수를 넘는 탕감기간이다. 이때에는 전체 뜻과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면서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삼일식을 통해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를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운 뒤 부부생활을 해야 된다. 성주를 통해 내적으로

, 성건(聖巾)으로 몸을 닦아 외적으로 성결케 한 후 삼일식을 통해 실체를 복귀한다. 이틀간은 신부가 상위 사랑을 함으로

써 어머님 입장에서 신랑을 낳아 주고, 사흘째에는 신랑이 상위 사랑을 함으로써 본래의 아들 위치를 회복하고 주관성을

복귀하게 된다. 이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부부요 가정으로 탕감복귀되는 것이다. (p. 320)

 

7 축복결혼 후 40일 동안의 성별기간은 40년 기간에 해당합니다. 아버님의 40년 기간과 맞먹습니다. 이 40수를 넘어서야

됩니다. 복귀노정에서 야곱으로부터 4천년 후에 재림주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4천년 수를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까 그와 같은 40수를 넘어가야 됩니다. 원리가 그렇습니다. 탕감은 사랑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40고개를 넘어가서야 비로소 사랑을 맺는 것입니다. 이것은 4천년 역사를 탕감하는 것입니다. 아담부터 예수님까지 4

천년 동안은 사랑을 찾기 위한 역사입니다. 또 야곱을 세워 재림주까지 4천년을 연장해 온 것도 사랑을 찾기 위한 것입니

다. 이상부부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목적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40일은 그것을 탕감적인 조건으로 세우는 기간입

니다. 이 기간에는 전체의 뜻을 생각하고 하늘나라를 그리워해야지 자기 아내 남편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부부가 공동

적 입장에서 그 나라와 그 뜻을 위해서 정성들여야 됩니다. 40일 동안에는 부부관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40일 기간

이 끝난 다음에 부부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090-133, 1976.12.21) p. 321

8 통일교회에는 삼일식이 있습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것은 모든 병의 근원을 전부 파헤쳐 해독해서 치료할 수

있는 주사침입니다. 결혼해서 40일 기간을 거친 후에 처음 부부가 사랑관계를 맺을 때 여자가 하늘 편(위)에 올라가는 것

입니다. 두 번까지 그렇게 합니다. 소생?장성, 두 번까지 사탄 편이 하늘을 깔아 뭉갰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뒤집어 놓아

야 됩니다. 세 번째 만에 비로소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천지 혈통전복식이라는 것입니다. (273-315, 1995.10.29)

9 여자가 해와 입장이면 남자는 천사장 입장입니다. 그러니 결혼 상대가 없습니다. 여자 앞에 상대가 없기 때문에 여자가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그 실체를 낳아 주기 위한 것이 삼일식입니다. 40일을 중심삼고 역사를 대표해서 다시 낳아 주

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3대를 거쳐 태어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 자리에 와서 비로소

남편이 생겨났기 때문에 3일 째에는 남편이 아내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인이 두 번 위에 올라가고 세 번째에는 땅에

정착할 수 있기 때문에 남편이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말에 절대복종하고, 아내를 어머니로 모실 수 있는 과정

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에 남편의 자리에 올라왔다는 조건적 식이 삼일식입니다. (355-235,

2001.10.05)

10 하나님 편의 아들이 없고 남편이 없기 때문에 여자를 통해서 다시 낳아 주어야 됩니다. 타락으로 인해 해와가 아담을

낳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실체적 복귀식은 3일 동안 거행합니다. 그것이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3일간의 의식 중에 소생 장성은 여자가 위가 되어 복귀해서 낳아 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복귀되어서 남자가 위

로 가게 됩니다. 처음으로 남자가 위가 되어 생활권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3년 동안 남자는 자기 아내

를 따라야 됩니다. (229-075, 1992.04.09) p. 321

 

제2장 축복결혼의 역사

1절 36가정 축복결혼식

 3자녀 축복의 섭리적 의미

1960년 4월 16일 서울 청파동1가 전본부교회에서 김원필(金元弼)?정달옥(鄭達玉), 유효원(劉孝元)?사길자(史吉子), 김영휘

(金榮輝)?정대화(鄭大和) 가정의 3자녀 축복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성혼식 전에 3자녀 약혼식을 하심으로써

예수님의 3제자를 중심으로 하나된 이상권을 이루었다는 조건을 세우셨다. 축복가정도 믿음의 3자녀가 약혼한 뒤에 자신이

축복을 받고 나서 그 3자녀를 축복시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날 축복식은 만물복귀의 식인 제1차식에 이

어 3쌍이 영원한 부부가 되는 축복의 예식인 제2차식으로 진행되었다. 제2차식은 ‘자녀복귀의 식’과 ‘혼례본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아버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는 각각 하나님의 1성(性)을 닮아 나왔다. 이들 1남1녀의 결합은 하나님

의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 성품을 닮은 중심체이다. 또 부부는 하나님의 전체를 표상하는 이념의 결합이다. 특히 남자는

플러스 성품을 대신함으로써 참아버지의 분신이며 여자는 마이너스 성푸을 대신함으로써 참어머니의 분신이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은 천주를 품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 상봉이다.’라는 요지의 혼례사를 내리셨다. 그리고 3자녀 축복은 영육

아우른 완성구원의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p. 322)

 

1 1960년에 부모님은 성혼식을 올리기 전에 36가정 중 3가정을 약혼시켰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성혼식을 올린 후에 이 3

가정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베드로?야곱?요한과 같이 아버님을 중심으로 3자녀가 하나님의 이상

권에 섰다고 하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완전히 갈라질 수 없다는 승리적 기반을 세운 것입니다. (055-164, 1972.05.07)

2 아담 대신은 예수님이고, 예수님 대신이 재림주님입니다. 재림주님도 완전히 복종하는 3명의 신앙의 자녀를 갖지 않으면

참부모 입장에 설 수 없는 것이 공식입니다. 생사의 경지를 넘어서 박해의 한가운데도 따라가고 효도할 수 있는 3명의 제

자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버님은 그러한 3제자를 1960년 4월에 찾아 세웠습니다. 복귀노정은 거꾸로 찾아 올라가는

것이니까 축복은 자녀 입장에 있는 사람이 먼저 받습니다. 가정권은 야곱의 가정이니까 12수 기준을 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3제자, 3자녀를 중심삼고 그와 같은 기준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 셋, 3인의 부

활체로서 상대기준을 이루고, 그 기대 위에 약혼 입장을 넘어서서 실체적으로 부모 입장을 결정한 것이 1960년의 성혼식이

었습니다. 하나님의 한이 되는 아담 가정의 3자녀와 부모가 일체 된 입장을 이룬 것입니다. 그것이 이 지상에서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한국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은 세계적인 사건입니다. 이때부터 한국에 새로운 역사의 운세가 돌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기대 위에서 1960년 4월에 3자녀를 축복하였습니다. (022-191, 1969.02.02)

3 3가정의 성례식은 하나님의 소망이요 이상입니다. 아담 해와가 성숙하면 이루어 주시려 했던 성례식입니다. 하나님 창조

이상의 심정 가운데 있었던 것으로 실로 역사적인 일입니다. 이러한 식전은 창조 이후 처음 벌어진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

러분 몸은 제물의 입장이라는 심정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1남1녀는 무형이신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 나타난 아들딸입

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 여자는 하나님의 마이너스 성품을 대신한 실체대상입니다. (009-083, 1960.04.16)

4 믿음의 아들딸이 여러분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겠느냐? 자기 생각을 하지 않는 믿음의 아들딸을 가졌느냐는 것입니

다.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기 아들딸 열 사람 기르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아버님도 그렇습니다. 아버님은 어머니와 성

혼하기 전에 세 아들딸의 약혼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뒤에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성

혼식은 내가 먼저 하더라도 그런 조건을 세워 놓아야 불평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것은 아담 세계로 연결하여

가인세계를 살려 주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입니다. 세 천사와 같은 믿음의 아들딸은 물론이요 자기의 모든 소유를 하늘 앞

에 돌려드려야 됩니다. (141-218, 1986.02.22)

5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혈통이 전환된 사람들입니다. 혈통을 전환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축복가정들은 혈통전환을

했지만 악주권 내에 있습니다. 이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절대순종해야 됩

니다. 세 천사장과 같은 입장이 36가정의 3가정입니다. 이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기준에 서서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가정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 3가정이 하나되지 못하면 개인이 피해를 받게 되고, 가정이 피해를 받게 되

고, 종족이 피해를 받게 됩니다. 나아가 부모님 가정에까지 피해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3가정이 중요합니다.

(055-251, 1972.05.09) p. 324

 

 36가정은 복귀된 인류조상

36가정 축복결혼식은 1961년 5월 15일 서울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36가정은 아담 가정(

제1 가정), 노아 가정(제2 가정), 야곱 가정(제3 가정)으로 각 12가정씩 세우셨으며, 이들은 지상과 영계의 조상가정이라

고 말씀하셨다. 제1 가정은 기혼가정이며, 제2 가정과 제3 가정은 미혼가정이다. 36가정은 1960년 4월 축복결혼한 3쌍과

1961년 5월 축복결혼한 33쌍을 합해 일컫는다. 축복식은 ‘제1, 제2, 제3 이스라엘 가정 성혼식’이라는 이름으로 새벽 4

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차에 걸쳐 거행되었다. 특히 혼례식은 한 쌍씩 입장하여 성혼문답과 성혼선포, 예물교환과 악수

, 참부모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복식 후 피로연에서 참부모님께서는 신랑 신부들의 탕감봉 행사를 주재하셨다. 신

혼여행은 버스를 전세 내서 인천 송도와 주안 쪽을 돌아보고 함께 고기잡이를 하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그리고 5월 18일

36가정 가정선서 후 임지활동을 출발하였다. 참부모님께서는 36가정은 참부모 가정의 철옹성 같은 울타리가 되고 거름이

되어야 하며, 후배 가정에 대해서는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p. 324)

 

6 36가정은 복귀노정에서 우리 선조들이 하나님 앞에 소명 받아 수행하지 못한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사탄이 유린되었던 역

사를 복귀한 입장입니다. 36가정은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심정을 계승하여 완성한 인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 선조

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실패한 선조가 아니고 승리한 선조의 기준을 지상에 확립시킨 것이 36가정입니

다. 그러므로 36가정은 복귀된 인류조상입니다. (055-167, 1972.05.07) p. 324

7 36가정 중에 제1 가정인 12가정은 기혼가정들입니다. 기혼가정들이 축복을 받아 이 땅에 연결됨으로써 자기들끼리 결혼

해서 살다가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 지상과 일체화되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영계에 있는 모든 선조들이 지상에 재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노아 가정부터 아브라함 가정까지 실수하여 잃어버린 것을 찾았습니다. 세 아들을 찾음으로써

노아 가정이 실수한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대는 야곱 가정에서 끝나는데 아브라함?이삭?야곱의 3대가 모든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결혼한 기혼 가정이 축복을 받음으로써 그러한 가정을 다시

찾았다는 조건이 세워졌기 때문에 그렇게 결혼해서 영계에 간 영인들이 복귀될 수 있는 기준이 세워졌습니다. 다음에는 약

혼 단계에까지 와 있는 처녀 총각들을 축복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예수님과 성신이 약혼 단계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뜻을 바라는 내적인 심정적 기준이 깊게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서 처녀 총각을 중심삼고 자기 시

대 이상의 타락한 모든 사람들을 전부 꿰어놓고 대표로서 탕감하기 위해 36가정 축복이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36가정은 잃어버린 36대를 대신한 조상입니다. (019-120, 1967.12.31) p. 325

8 36가정 축복은 선조들이 실수하였던 것을 현실에서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하기 위한 싸

움이 36가정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축복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축복받을 사람들은 세상의 부

모나 인연된 사람들과 의논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뜻하신 것은 사탄세계의 그 누구에게도 알리거나 의논할 수 없습니

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권으로 여러분이 갈 길을 결정짓고 난 후에 초청장을 보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잃어버린

역사적인 한을 탕감복귀해야 되고, 종적인 역사를 현실에서 횡적으로 탕감복귀하여 조상들의 기원과 조상들이 세우려 했던

기준을 다시 찾아 놓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36가정을 축복한 것입니다. (016-061, 1965.12.26)

9 36가정은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밟고 올라선 가정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기준에서 하늘 가정을 앞에 세우고 나아가야

합니다. 36가정은 과거의 대표자요, 오시는 주님은 현실의 대표자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실이 비로소 여기에서 완전

히 승리한 입장이 될 때 세계적인 축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36가정이 지닌 책임입니다. 36가정은 역사

적인 탕감조건을 막아낼 수 있는 결실의 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인 탕감조건권을 세워서 탄생한 가정이라는 것입

니다. 그것이 역사적입니다. 부모님 가정은 그 역사와 시대적 기반 위에서 승리한 가정, 현실적 입장에서 승리적 권한을

갖고 나타난 가정입니다. 여기에서 부모님 가정과 36가정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은 부모님 가정이 없어

서는 현실에서 새로운 세계로 갈 길이 없습니다. 부모님 가정이 현실적 기준을 중심삼고 앞장서서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뒤에서 울타리가 되고 거름이 되어서 부모님 가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다해야 됩니다. 그래

야 여러분 가정이 발전하게 됩니다. (028-063, 1970.01.03) p. 326

  

2절 72, 124, 430가정 축복결혼식

 72가정은 가인 아벨의 종족적 복귀형

72가정 축복결혼식이 1962년 6월 4일 서울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에서 개최되었다. 72가정은 가인 아벨 두 형으로 세운 가

정으로서, 36가정을 기반으로 한 가정형을 종족형으로 복귀한 가정이다. 이때부터 축복결혼식위원회가 결성되고 축복결혼

식 취지서가 발표되었다. 축복 예식은 24쌍씩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p. 326)

 

1 아담 해와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로부터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이렇게 망쳐 놓았습니다. 그것은 그

후손들이 싸움을 하는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6대의 아들딸들이 하

나님 앞에서 싸우지 않고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로 분립한 수, 즉 36의 2배수인 72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이 72가정이 세워짐으로써 가인과 아벨이 싸우지 않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역사적인 선조의 터전을

닦은 것입니다. 사탄을 방비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019-121, 1967.12.31)

2 하나님의 소원은 개인구원만이 아닙니다. 가정구원을 요구하고 종족 구원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12지

파의 지파장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족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6가정의 가인 아벨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안팎에

횡적으로 두 가정을 연결시켜 72가정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횡적 세계의 축발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족장이 됩니다. 족

장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15-279, 1981.11.22)

3 72가정은 예수님의 70문도에 해당합니다. 이 가정은 예수님이 열두 제자와 70문도를 중심삼고 편성하려고 했던 종족을

이룬 형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70문도를 가정형으로 복귀한 종족형이 72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36가정

과 72가정은 예수님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한 12지파와 70문도와 같은 것으로, 이스라엘 형을 복귀한 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찾으려던 기본수가 다 찾아진 형입니다. (054-293, 1972.03.26) p. 327

 

 공개적인 첫 축복행사 124가정

124가정 축복결혼식이 1963년 7월 24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124가정은 세계를 대표하고 예수님의 120문도를 상

징한다. 124쌍 축복결혼식은 한국인으로만 하는 마지막 축복이요 공개적으로 개최한 첫 번째 축복이다. 축복결혼식 후 신

랑 신부들은 150대의 자동차에 분승해 서울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쳐 시민의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p. 327)

 

4 우리가 축복결혼식을 외부에 나타나게 한 것은 124가정부터입니다. 그것은 세계형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기

독교권으로 보나 세계적인 형시점으로 보나 세계 운세를 중심삼고 섭리를 추진하는 주체국이기 때문에 124가정을 세계 대

표로 설정할 때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124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형입니다. 36가정과 72가정 축복은 우리 교회 내에서 한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교를 중심삼고 민족 형성의 기반을 닦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내적 기반

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외적 기반을 보면, 세계사적 기독교문화권을 접선시키기 위하여 124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124가정이 축복을 받을 때에는 유엔 가입국도 124개국 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틀림

없이 맞아떨어졌습니다. 그것은 세계 국가의 대표인 한국에서 내적 탕감 요인을 확립시키는 세계사적인 조건을 세우는 축

복이었다는 것입니다. (110-123, 1980.11.10)

5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12수를 10배 한 120수는 평면적인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입니다. 그래서 이 120문도와 같은 수

를 맞추기 위해 120쌍을 축복한 것입니다. 원래는 120가정이지만 4방수인 4쌍을 더해서 124가정을 축복했습니다. 예수님의

120문도를 대신한 124가정은 세계적인 형입니다. 그 사람들 자체에 세계를 통치하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대표형(形)으로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24가정을 세움

으로써 하나님이 세계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 회원국이 124개 국가가 넘으

면 그때가 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6-063, 1965.12.26) p. 328

6 124가정 축복을 할 때 그 가운데 전과자 4가정을 집어넣었습니다. 반드시 전과자를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넣은 것입니

다. 하늘의 역사는 희생시키기 위한 역사가 아니라 만민을 구원하기 위한 역사이니만큼 믿는 신자는 물론이고 믿지 않는

양심적인 사람, 죄지은 사람,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까지도 전부 구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인 국가대표를 세우고 가정적 문을 세워서 세계 만민이 들어올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지금까지 죄를 짓고 옥

중에서 신음하는 사람까지도 통할 수 있는 문을 세워서 열어 주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124가정을 중심한 축복 기반이

성립되게 되었습니다. (100-172, 1978.10.14)

7 124가정 축복결혼식을 할 때에는 굉장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전부 택시를 타고 서울시내를 돌았습니다. 택시 150대

가 달리니까 시민들이 다 놀랐습니다. 서울 장안이 뒤집어지고 삼천리반도가 흔들흔들하는 자리에서 올리는 이 결혼식이

남자든 여자든 한 번쯤 해볼 만한 결혼식이 아닙니까? 앞으로 세상이 우리를 따라오나 안 따라오나 보자는 것입니다. 다음

에는 외국 사람들도 데려다가 축복식을 할 예정입니다. (012-346, 1963.08.11)

 

 4300년을 탕감하는 430가정 축복결혼식

430가정 축복결혼식이 1968년 2월 22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430가정은 한국역사 4300년을 탕감복귀하는 형(形)

이다. 일본 가정 1가정을 포함시킴으로써 축복을 외국인에게 연결하는 조건을 세우셨다. 이 축복결혼식이 끝나고 신랑 신

부들은 관광버스와 자동차에 나눠 타고 서울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p. 328)

 

8 한국에서 통일교회가 국가기준의 탕감을 아직 하지 못한 상태에서 치러진 것이 430쌍 축복이었습니다. 430이라는 숫자에

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축복하던 해의 단기 4300년과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노정 430년에 해당하는 것이 430이라는 숫자입

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이상인 민족해방의 기준을 중심삼고 한국의 모든 국민이 하나님의 뜻 앞에 설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 이상의 길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와 같이 개인의 이상을 중심삼고 길을 열어 주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상대이상의 길을 사방팔방으로 열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전국민을 움직이고 역사를 통해서 역사적

탕감의 실체를 지체 일대에서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055-170, 1972.05.07)

9 한국이 개국한 지 4300년 되던 그 해가 430가정이 축복받은 때입니다. 그러므로 430가정은 모든 종족을 대표하는 것입니

다. 대한민국의 모든 종족을 대표하여 들어온 것입니다. 하나도 못 들어간 성씨가 있더라도 친척관계, 외갓집이나 고모네

집 등에서 들어가니 전부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각 성씨가 전부 430가정과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별의별 사람이 다 들어

갔습니다. 또 역사를 보게 될 때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던 사람도 들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 백성, 4300년 동

안 내려오면서 죄를 짓고 하늘 앞에 설 수 없던 사람에게도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전부 끈을 달아서 다리를 놓아 준 것입

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대한민국이 저절로 살 길이 생기고 하늘나라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133-197,

1984.07.10)

10 3수와 4수는 하늘과 땅을 상징합니다. 4수와 3수를 승하면 12수가 됩니다. 12수는 조화수입니다. 하늘땅의 조화수가 12

수이기 때문에 전체 수를 대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4300년 만에 430수에 해당하는 축복을 해 준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430수를 맞춰서 축복해 준 것은 대한민국 가정은 누구나 다 어느 때든지 자유로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모두 들어갈 수 있다는 조건을 세운 것이 430가정 축복입니다.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보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430가정 축복으로 말미암아 설정되었습니다. (075-151, 1975.01.02)

11 1960년을 중심으로 하여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7년노정의 마지막 고비

를 중심삼고 430쌍을 축복해 주려고 합니다. 그것은 666수 이상의 축복수를 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6수는 사탄

수이며 그 위치는 하나님 앞에 원수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이 6수를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성가정까지 모두 합해 760가

정이 7년 내에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019-113, 1967.12.31)

12 아버님은 해와를 복귀하고 천사장을 복귀했으니 결국 책임을 다했습니다. 아담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환경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때가 되게 되면 선한 사람이 탕감하는 시대가 아니라 악한 사

람을 탕감시켜서 선이 이익을 보는 시대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 운세권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축

복받고 하나되어서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정적 사위기대 기반을 갖추어 아버님같이 사방으로 올라서게 될 때에 천운은 여기

에서부터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복귀섭리는 이 원리를 안 거치고는 안 됩니다. 이러한 세계를 중심삼지 않고는 천

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들은 부모님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중심을 떠난 가지는 있

을 수 없습니다. 아버님은 430가정을 축복할 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성신과 같은

사명, 즉 부활한 예수님과 성신의 실체로서 그 종족을 구하는 역사를 하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영적이 아닌

실체로서의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하라는 것입니다. (040-217, 1971.02.01) p. 330

 

 10개국 43가정 축복결혼식

참부모님께서는 1969년 제2차 세계순회 노정 중에 10개국 43가정 축복결혼식을 주재하셨다. 세계순회 중에 치러진 10개국

43가정 축복은 한국의 430가정과 연결시키고 세계로 축복을 연결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참부모님은 2월 28일

미국 워싱턴DC교회에서 13쌍(신혼 7쌍, 기성 6쌍), 3월 28일 독일 에센교회에서 8쌍(신혼 7쌍, 기성 1쌍), 5월 1일 일본

도쿄교회에서 22쌍(신혼 12쌍, 기성 10쌍)을 축복하셨다. (p. 330)

 

13 1968년부터 시작된 제2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세계가 돌아갑니다. 세계는 가인과 아벨이 싸우던 입장과 같이 우익과 좌

익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 싸우는 세계를 수습해서 새로운 가정, 새로운 사회,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해야 될 사명입니다. 이리하여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날을 이 지상에 설정했습니다. 이날은 통일교회로서 승리한 날입니다. 그리고 430쌍까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날을 횡적으로, 세계적으로 연결시켜야 되겠기에 부모님이 1969년에 세계를 순방하면서 43쌍을 축복해 주었

습니다. 이것은 한국에서의 430쌍 축복과 같은 것입니다. 43쌍을 축복해 줌으로써 10개국을 횡적인 무대로 연결시킨 것입

니다. 한국에서 이루어진 것을 세계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58-223, 1972.06.11) p. 330

14 43쌍 축복은 국제결혼이 많습니다. 미국인은 독일인, 네덜란드인은 영국인, 이런 식으로 국제결혼을 시켰습니다. 대부

분 자기 나라 사람끼리는 결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민족적인 감정이나 사랑을 초월하여 세계

적인 감정을 지녀야 합니다. 그래서 국제결혼을 시킨 것입니다. 그래도 모두들 좋다고 하니 그것을 보는 아버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버님이 축복을 해주고 나서 그들에게 한국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무엇이든

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역사상에 아시아인의 한 사람으로서 유럽에서 이런 일을 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습

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통일사상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022-229, 1969.05.02) p.

331

15 430가정을 축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통일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말은 한국 백성이 통일교

회를 믿지 않고 있지만 430가정을 중심삼고 제3 이스라엘권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권내에서 탕감조건을 세운 것과 마찬가

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선민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430가정을 축복한 다

음에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땅과 백성을 확대시키는 일을 해야 됩니다. 먼저 성지를 택정해 놓고 그다음에는 430가정에

접붙이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1차 세계순회에서 40개국을 중심삼고 성지를 택정하고 2차 순회에서 43가정 축복을

했습니다. 430가정의 대수가 되는 43가정을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입니다.

그럼으로써 세계의 수많은 믿지 않는 인류도 이스라엘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천년 혹은 6천년 동안 유대

교와 기독교 역사를 거쳐 왔는데 그렇게 전통을 이어받아서 믿고 나오던 그들과 같은 혜택권, 믿지 않고도 평면적 시대에

그 혜택권 내에 가담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이 형성되었습니다. (110-124, 1980.11.10)

 

 기성가정 축복결혼식

첫 기성가정 축복결혼식이 1963년 2월 8일 26쌍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에서 거행되었다. 그리고 4월

7일 두 번째로 27쌍에 대한 축복식이 개최되었다. 이들은 축복결혼식을 받기 전에 가정을 이룬 부부들로서 대부분 협회 초

창기에 공헌한 교회 원로급 식구들이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들 기성가정은 후배 가정들 앞에 본이 되고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한편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 대회 직전 행사로 1천 267쌍의 세계기성가정 축복결혼식

이 있었다. 이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33개국에서 참가하였다. 특히 참부모님께서는 중동 이슬람권 9개국에서 45쌍이 참

가함으로써 종교와 국가를 초월해 축복을 공개화했다고 말씀하셨다. (p. 332)

 

16 기성가정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끼리 둘이 결혼해서 이룬 가정입니다. 그 가정이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으로 인정받기 위

해서는 원리적인 입장에서 볼 때 남자면 그 남자는 하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 역사적인 대표적 중

심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벨에서부터 노아?아브라함?모세

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조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받들던 전통적 기원을 고스란히 이어받아야 할 대표적 존재가 가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가정을 대표하는 남자가 지니고 가야 할 사상이나 생활관, 생애노정은 무엇이어야 하느냐? 기성가

정을 중심삼고 사랑하던 그 사랑 이상의 자리를 남자가 먼저 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럼으로써 옛날 가정에서 부부끼

리 사랑하던 입장을 부정하고 새로 맺은 부부로서 역사시대에 없는 새로운 사랑의 인연을 세워야 됩니다. (058-171,

1972.06.11) p. 332

17 기성가정은 기성가정이 아닌 가정 앞에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시대에 아벨이 희생하였던 것을 탕감

해 줄 수 있고 가정적 섭리에 있어서 아벨이 믿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달랐습니다. 과거에는 서로서

로 반발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문제가 있으면 찾아가서 의논할 수도 있고, 의논만이 아니라 자기를 찾아

온 가정을 누구보다도 염려하고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으로 보면 형님 가정과 마찬가지이기 때문

입니다. 가인은 형님입니다. 아벨은 동생입니다. 여러분은 전부 형제들입니다. 기성가정이 형님인데, 이것은 원치 않는 형

님의 자리에 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기도를 하더라도 누가 더 많이 해야 되느냐? 과거에는 아벨들이 더 많이 했

습니다.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아벨이 하늘 앞에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에는 가인 가정이 아벨 가정을

위해서 정성을 더 많이 들여야 됩니다. (058-182, 1972.06.11)

18 대개 기성가정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습관적인 생활을 그냥 그대로 지니기 쉽습니다. 옛날과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축복받고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옛날 그 남자와 같은 입장, 그 여자와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

다가는 상습화되기 쉽습니다. 그런 입장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새로이 가정을 편성했기 때문에 그 가정은 옛날 가정보다

역사적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위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는 데 있어서 옛날과는 달라야 됩니다. 옛날에는

자기들 둘만을 위했지만 지금은 자기들끼리 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위하지 못함

으로써 타락하여 슬픔의 가정으로 출발했습니다. 기성가정들이 그런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을 풀어 드릴 수 있고 해원성사

해 드릴 수 있는 부부가 될 때 하나님은 그 가정을 기반으로 해서 새로이 찾아오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소원을 가질 수 있

습니다. (058-174, 1972.06.11)

19 기성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자녀는 축복받기 이전의 자녀와 다릅니다. 또 부모와도 현격히 다릅니다. 그렇게 현격한 차

이를 결정지어 놓을 수 있는 책임은 먼저 남자에게 있으며 그다음에 여자에게 있습니다. 부부가 이 책임을 감당해야 됩니

다. 그리고 이 부부가 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아내는 타락하였던 남자를 모시는 입장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또 남자는

타락하였던 아내를 모시는 입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결국은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의 기준을 세워 비로소 모셨다

고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성가정은 옛날과 차원이 다른 입장에 있는 가정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더욱이 기성가정으로서 다시 묶어진 그 가정이 하늘 뜻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

면 하늘 앞에 그야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하늘의 뜻을 모르는 자리에서 슬픈 역사를 엮어 나왔습니다. 뜻을 중심

삼고 새로이 묶어지고도 옛날의 전통과 습관에 젖은 생활 형태를 반복한다면 이것은 하늘 앞에 제2차적인 슬픔을 자아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옛날보다 현격히 달라져야 됩니다. 새로운 역사의 흐름을 가름하

고 새로운 전통을 수립해야 될 책임이 기성가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058-175, 1972.06.11)

20 기성가정들은 새로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새로이 축복받은 가정들은 자기들만으

로 새로이 가정을 출발했기 때문에 가정에 대한 것을 잘 모릅니다. 또 자녀를 기르는 데 있어서도 기성가정들을 비교하여

따라가기 쉽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기성가정은 지극히 중요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성가정은 과거와는 다른

입장에 서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와는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격하게 달라야 됩니다. 현격하게 다르지 않으면 하

늘의 가정, 하늘이 원하는 가정으로서 설 수 없습니다. 또 가인 입장이라 해도 자기 혼자가 아닙니다. 새로이 축복받은 가

정들 앞에 가인적인 가정으로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전통이 통일교회 기성가정을 중심삼고 성립되지 않는 한 지금

까지 자기들끼리 결혼했던 세계의 수많은 가정들은 복귀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058-177, 1972.06.11) p. 334

21 내가 가정에서 제멋대로 살던 사람에게도 전부 길을 열어 주는 특사를 내렸습니다. 축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자기 어

머니 아버지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 타락하지 않은 하늘나라의 아들딸 자리에 선 것과 마찬가지의 가치로 인

정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그렇게 인정했으면 세계적으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버님이 세계평화여성연

합 창설과 더불어 여성해방 운동을 통해 문을 열어 놓음으로써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던 아담 해와가 다시금 가정기준으

로 돌아온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외적 세계의 가정들 앞에 특사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간이 지나가면 모든 기성가정들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종족적 메시아 앞에 나아가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들이 축복

을 하는 것입니다. (233-055, 1992.07.30)

22 아침에 태양은 올라올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환경을

창조하고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적입니다. 본격적인 축복은 1961년부터입니다. 그리고 축복이 세계화되는 때

는 1992년부터입니다. 그때까지는 참고 있다가 1992년부터 확장시킨 것입니다. 통일교회 축복을 공개화했다는 것입니다.

여성시대 도래와 더불어 그렇게 한 것입니다. (325-317, 2000.07.02)

23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원수인데 이들이 하나되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1992년 4월 10일 세계기성가정 축복결혼식을 통해서 아버님이 어머니와 더불어 이들

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써 어머니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축복결혼 잔치와 더불어 전부 엮은

것입니다. 예수님 부활권입니다. 그것이 국가기준입니다. 로마를 밟고 올라가 세계적 판도 위에서 다시 살아서 2천년 역사

를 초월해 승리적 판도를 다지고 구원하여 어머니를 세계적 해와권으로 세워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해방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축복을 해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으로 갈 길이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230-055, 1992.04. 15) p. 335

24 지금까지 전 세계에 있는 축복가정들은 전부 같은 수준의 자리에 들어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고 무슨 종교인이고 할

것 없이 참부모의 특권을 가지고 모든 가정을 같은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아벨을 축복한 것은 가인을 축복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같은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의 부모들은 자기 멋대로 결혼했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

들입니다. 그 부모들은 종족적 메시아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모든 중심분야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 8월 세계문

화체육대전 때에 전 세계적으로 일반 기성가정들에게 문을 다 열어 주는 것입니다. 축복받는 자리에 서면 하늘의 혈족권

내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233-301, 1992.08.01)

 

 독신축복식

첫 독신축복식이 1963년 3월 28일 서울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연령문제 등 사정에 의해 땅에서 상대를

맞이해 축복받을 수 없는 경우 우선 독신축복을 받아 영계에서 상대를 만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날 축복식에는 입교 6년

, 60세 이상 된 식구 41명(남 1명, 여 40명)이 참가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독신자 축복식이 개최되었다. (p. 335)

 

25 나이가 많기 때문에 시집가려야 갈 수 없고 장가가려야 갈 수 없는 60세 이상의 사람들에 대해 1963년 부모의 날에 모

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죽은 다음에 갈 가정적인 낙원형을 저나라에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의 낙원은 가정

적인 낙원이 아닙니다. 상대 인연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천사세계와 마찬가지로 전부 상대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

대에 부모님이 그런 나이 많은 사람들을 이 땅에서 상대이념을 갖추게 해서 저나라에 예약된 낙원적인 가정을 만들어 놓아

야 됩니다. 천국은 본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처자를 거느리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것을 못했으니 부모님이 낙원적인 천국

이 이루어지게 해야 됩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을 보호해 주어야 됩니다. 지상에서 상대를 못 맺고 죽어 영계에 가게 되면

영인들과 상대할 수 있는 기준의 약속이라도 해야 됩니다. (152-037, 1963.03.03) p. 336

26 아버님이 아담 자리에서 타락한 해와를 복귀해야 이 복귀된 해와를 통해서 자기 상대를 복귀해 줄 수 있습니다. 아버님

이 해와를 복귀해 주니 비로소 하늘 편에 서게 됨으로써 미래의 남편을 구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해와 말을 듣

고 따라가 타락했지만, 복귀시대에는 완성한 해와 말을 들을 수 있는 영인을 찾아서 그와 하나됨으로써 복귀하는 것입니다

. 그렇게 영계에서 상대를 찾아 약혼식을 하고, 해와 복귀식을 하고, 그다음에 성주를 통해서 영적으로 사랑을 복귀해 주

는 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고 가야 여러분이 저나라에서 선택권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기다리는 영인들이 많습니다

. 수많은 영인들이 자기를 상대로 선택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권이 있다고 해서 여

러분이 먼저 가서 ‘우리끼리 살자.’고 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갈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내가 영계에 가서 승낙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01-310, 1978.11.07)

27 1978년 11월 7일 오후 5시 53분을 기하여 101쌍의 약혼식을 거행하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허락하시옵소서.

이 땅 위에 있는 딸들과 영계에 있는 아들들이 하나될 수 있는 인연을 허락하시옵소서. 지상의 딸과 영계의 아들을 상대로

맺어주는 데 있어서 미래에 영원한 세계에 가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권한을 하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부여하오니

, 아버지, 받아 주시옵소서. 온 영계의 영인들이 소원하는 추앙의 대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남아질 것을 알고 있사옵니

다. 그들과 더불어 지상의 어떠한 때를 지나 영계에 가서 묶어질 수 있는 하나의 인연을 여기에서 결정하오니, 아버지, 부

여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영계에 가서도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하나됨으로써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하기를 원하오니,

아버지,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땅에서는 실체를 갖고, 영계에서는 미래의 조건적인 영적인 실체로서 축복의 길을 열기를

원하오니, 아버지, 허락하시옵소서. 이 101쌍의 약혼을 허락해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이제 거행할 결혼식도 허락하여 주시

옵기를 바라옵니다. (101-310, 1978.11.07) p. 337

 

3절 777, 1800, 2075, 6000가정 축복결혼식

 국제축복결혼시대를 개막한 777가정 축복결혼식

777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은 1970년 10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축복식에는 한국 539쌍, 일본 235쌍,

구미 16쌍 등 10개국 총 790상이 참가하였으며, 축복식 후 신랑 신부들은 42대의 대형버스에 분승해 서울 시내 카퍼레이드

를 펼쳤다. 참부모님께서는 777가정 축복을 통해 축복결혼식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p. 337)

 

1 1969년에 세계의 수많은 국가를 대표해서 43가정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국가기준의 430가정 앞에 43수의 상대적 가정입

니다. 한국의 모든 종족들이 하늘권 내에 가담하는 특혜를 입었는데 이는 세계 민족이 가담할 수 있는 내적 기반이 되었습

니다. 이 상대적 기준을 연결시키면 외적 세계의 종족도 내적 세계의 탕감 기준에 있는 한국 민족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국제결혼시대로 들어갑니다. 한국 통일교회 교인은 한국 민족적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라 세

계적 통일교회 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독일 통일교회 식구가 있으면 그 식구는 독일 민족적 통일교회 식구가 아니라 민족

적 통일교회 식구를 넘어서 세계적 통일교회 식구권 내로 들어갑니다. 결혼국제연합시대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오기 때

문에 그때부터 777쌍을 중심삼고 국제결혼시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100-033, 1978.10.04)

2 세계는 통일교회 운세권으로 들어와 점점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1970년 10월 21일에 처음으로 국제축복결혼식을 했습

니다. 그것이 777쌍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모든 것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777쌍을 축복하기 전까지는 부모님

이 직접 가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한국에 데리고 와서 축복을 해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한국에서 세계

적으로 777쌍 국제축복결혼식을 했습니다. 거기에 10개국 사람이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세계 어

느 나라라도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때를 중심을 세계의 운세는 통일운세로 돌아올 수 있게 되

었습니다. (055-171, 1972.05.07) p. 337

3 부모님이 1970년 777쌍 축복식에 10개국을 참가하도록 한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10수를 탕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럼

으로써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새로운 지파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맺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지파를 편성

할 수 있습니다.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국 사람 외에는 여기에 돌어올 수 없습니다. 한국 민족을 위주로 해서 나아가게 되면 초민족이 안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초민족적인 길이 벌어집니다. 기독교가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온 그 형을 우리가 섭리적인 뜻 앞에 민족 편성

을 하여 세계를 대표해서 묶어 놓은 것이 탕감적인 민족형입니다. (054-297, 1972.03.26) p. 338

4 777가정 축복을 통해서 세계의 어떤 민족이라도 하늘에 갈 수 있게 다리를 놓았습니다. 10개국을 중심삼고 역사한 것입

니다. 43쌍도 10개국 사람이 참가했습니다. 10수 이상이 안 되면 안 됩니다. 세계의 10개국이 비로소 하늘과 더불어 횡적

으로 좌우 왕래할 수 있고 가정이 어디로 가더라도 걸리지 않을 수 있게끔 문을 열어 놓은 세계적인 선포식이 777쌍 축복

입니다. 3 곱하기 7은 21, 3-7수의 한의 고비를 탕감복귀하는 목적은 21년노정에서 영육계와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적으로 축복가정이 참소권을 벗어날 수 있는 완전한 터전을 10개국을 중심삼고 닦아

놓은 것이 777가정입니다. 그것이 끝났기 때문에 한국의 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한국의 것이 됩니다. (058-061,

1972.06.06)

5 777가정은 3년간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지막 사명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축복가

정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축복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하나님의 소원은 지금 지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

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가기 위하여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올라가기 위해서는

가인과 아벨이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 세계를 위하여 희생해야 됩니다. 각국이 그렇게 되

면 세계통일은 자동적으로 오게 됩니다. 아버님은 그 전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055-108, 1972.04.29)

 

 세계적으로 이목을 끈 1800가정 축복결혼식

1800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1975년 2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축복식에는 한국 892쌍(재일동포 18쌍

포함), 일본 811쌍, 구미 111쌍, 대만 2쌍 등 총 1천816쌍이 참가하였다. 이 가운데 87쌍이 국제적으로 맺어졌고 총 20개

국이 참가하였다. 축복식에는 국토통일원 장관의 축사가 있었으며, 행사 후 서울 시내 카퍼레이드가 펼쳐졌다. (p. 339)

 

6 1975년 2월 8일 1800상 축복결혼식 원문에는 합동결혼식으로 쓰여 있음.

을 거행했습니다. 통일교회가 개인적으로 선을 보이고 가정적으로 선을 보이는 데 있어서 부모님 가정 뿐만 아니라 전 세

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 앞에 드러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가정적으로 승리해서 하

나의 말뚝을 박는 일을 해야 되는데, 제1차 7년노정, 제2차 7년노정의 공적을 터전으로 하여 제3차 7년노정 위에 부모를

중심삼고 여러분 가정을 평면도상에 횡적으로 전개시킬 수 있는 하나의 시위, 하나의 공격전을 펼친 것이 1800쌍 축복행사

였습니다. (077-217, 1975.04.12, 한국 전본부교회)

7 제3차 7년노정에 처음 들어와서 1800쌍 축복이 이루어졌습니다. 3차 7년노정은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타락권이 아니고

완성권 내에 돌입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을 역사적으로 빛나는 전통으로 남겨야 됩니다. 1800가정 축복은 세계적

인 축복입니다. 20개국에서 모여 와서 세계사적인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세계 초민족적인 전통기준을 세우는데 있어서 한

국을 대표한 여러분은 부끄러운 사나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각 나라가 그 경쟁입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가정들이 축복

을 받았으니만큼 주체국으로서 빛나는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자기들 멋대로 해서 타락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시 타락하지 말고 하나님과 부모님의 말씀을 절대 의지해서 하나님이 원하고 부모님이 원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083-255, 1976.02.08)

 

 2075가정과 6000가정 축복결혼식

1982년 7월 1일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2075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개최되었다. 참아버님이 법정 투쟁을 하고 있

는 과정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 축복식에는 1979년 5월에 약혼식을 올린 705쌍과 1980년 12월에 약

혼식을 올린 843쌍, 1982년 6월에 약혼식을 올린 653쌍이 참가하였다. 1982년 10월 14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000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개최되었다. 6000가정 축복결혼식에는 한국 1천500쌍, 일본 3천600쌍, 동남아 90쌍, 미국 150

쌍, 중남미 100쌍, 유럽 400쌍, 아프라카 60상 등 85개국에서 참가하였다. (pp.339~340)

 

8 1982년 7월 1일에 2075쌍 축복결혼식을 했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한 쌍만 해도 그 동네가 축제를 하는데, 수천 쌍이

결혼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이 축복행사에서 시위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경찰이 놀랐을 것

입니다. 서구사회에는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우리 축복결혼식을 많이 자랑해야 됩니다. (119-009,

1982.07.03) p. 340

9 지금 아버님이 미국에서 법적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초상집이 되고 야단할 일이지만 2천쌍 이상 결혼

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아버님의 역사를 기록한다면 이런 때일수록 이런 모든 것이 더 귀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을 반대하는 그 나라를 위해서 이런 공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가 뒤집어질 일

입니다. 그런 것을 왜 이렇게 재촉하느냐? 그것은 아버님이 모스크바대회를 위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119-011, 1982.07.03)

10 6000쌍 축복결혼식은 섭리사적으로 볼 때 역사적인 하나의 종착적인 결말을 지은 행사였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 통일

교회가 지금까지 한국에 그냥 머물러 있었다면 전 세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라든가 전세계 사람들의 심정을 모을 수 있

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국제적인 무대로 확장하는 세계적 확장운동을 통해 전 세계인의 심정을 규

합시킬 수 있었던 좋은 한때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가했던 나라가 85개국입니다. 자유세계는 물론 공산권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여기에 참가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 대회 자체는 영적으로 보면 수많은 영계의 선조들, 85개국

의 선조들이 전부 단합하는 자리였습니다. 섭리상에 별의별 축복할 일이나 자랑할 일이 많았지만 영적 세계 전체가 초국가

적인 입장에서 단합할 수 있는 때는 하나님의 섭리역사 과정에 이 한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85개국의 젊은이들

이 이 자리에서 축복받는 그 순간의 환경이라든가 축복받는 본인들도 역시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의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는 것입니다. 영계가 바라보는 초점과 지상에서 바라보는 초점이 일치할 수 있었던 때는 지금까지 역사상에도 없었지만 금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초세계적인 경사였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121-045, 1982.10.15) p. 341

11 통일교회는 사랑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축복결혼식을 합니다. 통일교회는 인종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참사랑에 있어

서는 백인이 다르고 흑인이 다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위대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다른 것이 그것입니다.

6000쌍 국제축복결혼식 때에도 내가 일본 여자들과 흑인들을 70쌍 정도 결혼시켰습니다. 강제로 해준 것이 아니라 자기들

이 원해서 한 것입니다. (140-260, 1986.02.12)

12 6000쌍 축복을 받은 사람을 세계에 배치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종이 완전히 묶어지고 종횡의 역사가 완전히 뒤집

어지는 것입니다. 상하의 역사가 완전히 뒤집어지고 동서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모든 역사적인 조류가 바뀐다

는 말입니다. 조수가 달라집니다. 가정적 이상은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데, 비로소 세계 역사 이후에 사랑의 조수가

하나님 편으로부터 밀려들기 시작한 것이 이번 축복입니다. 비로소 지구성에 사랑의 사춘기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6000

쌍 축복결혼식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6수는 사탄수인데 사탄권 내를 격파할 수 있는 것이 6000쌍입니다. 사

랑의 6000쌍 깃발을 휘날림으로써 사탄세계는 완전히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122-111, 1982.11.01)

 

4절 6500, 3만, 2세가정 축복결혼식

 교차축복시대를 개막한 6500가정 축복결혼식

6500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1988년 10월 30일 일화 용인공장에서 거행되었다. 이 축복결혼식은 17개국에서 참가하였으나

한국 신랑과 일본 신부 1천 435쌍, 한국 신부와 일본 신랑 973쌍 등 한일 간의 교차결혼이 상당수였으며, 일본 신랑과 일

본 신부 3천660쌍도 참가하였다. 참부모님께서는 이 약혼식에서 주로 사진으로 결혼 상대를 결정해 주셨다. (p. 341)

 

1 6500쌍을 축복할 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교차결혼시켰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아담 국가는 한국이요 해와 국가

는 일본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제멋대로 결혼함으로써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인데 이제는 국가기준에서 뒤집어 놓은 것입니

다. (188-314, 1989.03.01)

2 국가기준의 2세들이 교차결혼을 함으로써 사탄세계는 무너지고 부모님의 전권시대의 터에서 이상천국이 출범하게 됩니다

. 그 역사의 상징물로서 모여 온 것이 6500쌍입니다. 이것을 일주일 이내에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 간부들이 ‘그런 것

은 할 수 없습니다.’라고 야단했지만, 죽을 힘을 다해 하다 보니까 일본 정부가 돕게 되고 한국대사관이 돕게 되었습니다

. 일본도 도왔다는 조건을 세우고 한국도 도왔다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190-282, 1989.06.19) p. 342

3 1988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렇게 선포함으로써 나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개인적으로 타락해서 사탄에게로 갔으니 이것을 탕감해서 복귀해 가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를 대표한 아담 국가와 해와 국

가의 2세들을 중심삼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가나안으로 복귀해서 가나안 7족에 물들어 결혼을 잘못해서 병들었습

니다. 그래서 도의가 다 파괴되어 문란한 사회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부 흘러갈 수밖에 없는 환경 가운데서 부모님

이 한국의 2세들과 일본의 2세들을 교차결혼시킨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와 국가가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에덴동산

에서 개인적으로 결혼을 잘못함으로써 사탄세계가 되었는데, 하늘부모와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담 나라의 대표와 해와 나라

의 대표가 교차결혼을 함으로써 국가적으로 하늘에 안길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199-082, 1990.02.15)

4 한국과 일본이 원수 나라인데, 이것을 물리치고 한국에서 교차결혼을 해주었습니다. 한국도 반대하지 못하고 일본도 반

대하지 못하였습니다. 사진을 보고 결혼하고, 말도 안 통하는 나라 사람들끼리 결혼한다는 것은 역사상 없었던 일입니다.

6500쌍 축복행사를 전부가 환영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니 사탄이 따올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183-347,

1988.11.09)

5 부모님이 서울올림픽 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1988년 9월 27일에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선포하였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10

월 3일에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체국인 아담 국가 한국과 대상국인 해와 국가 일

본의 2세들을 묶은 것입니다. 올림픽 때에 세계의 청년들, 2세들을 묶었으니 통일교회 내의 한국과 일본의 2세들을 교차결

혼시킨 것입니다. 이 교차결혼은 아담 해와가 개인적인 한 부부 입장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기 위해 국가적인 입장의 아

담 해와가 아들딸을 대표해서 하는 결혼입니다. 한 개인으로 타락한 아담 해와가 국가적 대표의 입장에 섭으로써 2세들을

완전히 통일하는 것입니다. 이 두 나라를 통일하니 그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님이 서는 것입니다. (204-273, 1990.07.11)

p. 343

6 1988년 10월 30일 6500쌍 합동결혼식을 하였는데,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교차결혼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통일교회 교

인들끼리 사진을 보고 결혼시켰다고 하면서도 신랑 신부끼리 다 말은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서로 말도 통

하지 않습니다. 말도 모르는 사람끼리 맺어져서 몇 천명이 앉아 있지만 조용했습니다. 왜 조용했습니까? 말을 모르니까 그

렇습니다. 그런데 손은 꼭 붙들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손을 놓으면 안 됩니다. 1만5천 명이 모였는데 한번 짝을

잃어버리면 서로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밥을 먹을 때에도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말은 안 통하지만 붙들고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런 것은 통일교회가 아니면 볼 수 없습니다. (186-027, 1989.01.24)

    

 초국가?초인종의 결혼 대축제인 3만가정 축복결혼식

1992년 8월 25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계 131개국 선남선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3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개최되었

다. 이 축복식은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축복의 세계화시대를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항

공편 예약 등으로 미처 입국하지 못한 6개국 축복 대상자들을 위해 처음으로 위성중계가 이루어져 이들도 같은 시간에 함

께 축복예식에 참가하였다. (p. 343)

 

7 1992년에 3만쌍 세계적인 축복을 했습니다. 3수는 완성수로서 하늘수를 대표합니다. 소생?장성?완성입니다. 3만가정을

축복했다는 것은 세계적입니다. 3만쌍 결혼 후에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에 대한 반대가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3

만쌍 결혼식을 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연계되었습니다. 거기에는 국가도 없고, 국경도 없고, 민족도 없고, 문화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결혼할 때에는 그 경계선을 못 넘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에서도 자기 족속을 중심삼고 그것도 자기

와 관계있는 족속들만 찾아서 결혼했지만, 이것을 완전히 터 버린 것입니다. 국경이나 민족?인종?종교?문화의 벽을 전부

터서 한 형제로서 비로소 결혼운동에 처음 가담하는 역사가 국제축복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269-301, 1995.05.01)

8 3만쌍 축복은 국가를 초월하고 지역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하고 정치권을 초월해서 한 국제결혼입니다. 3만쌍이면 6만

명이 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흘도 아니고 하루에 다 결혼했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130여

국가에서 백인?흑인?황인 할 것 없이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와서 참가했다는 것입니다. 피부색이 아무리 달라도 사는 방식

은 똑같습니다. 하나입니다. 위하여 사는 삶의 문화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비록 비천하게 살지만 남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

다. 그런 가정들이 전 세계에 흩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20년 후에 하나의 세계

, 하나의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248-184, 1993.08.03) p. 344

9 3만쌍 축복 때에는 공이 없는 사람까지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서 일족을 해방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부모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했고 그 종족 전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하였습니다. 극성맞게 반대한 사

람들은 도리어 통일교회에 들어온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이었습니다. 그 반대한 부모를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242-105,

1993.01.01)

10 세계의 가정들을 연합해서 세계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국가를 초월한 세계 가정의 연합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것

을 상징하는 것이 이번 3만쌍 세계적인 축복식입니다. 이것은 세계가정부활식입니다. 이 세계가정부활식을 하는데 여기에

일본이나 미국이나 할 것 없이 세계가 모두 반대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가정을 끌어다가 마음대로 하더라도 반대

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할 때에는 여러분이 가정 전도를 하는 것은 무사통과한다는 것입니다. 그

러니까 여러분은 주체의 역량을 담당할 수 있는 실증적인 내용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234-342, 1992.08.27)

11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만조까지 6시간이나 걸립니다. 수평까지 가려면 힘듭니다. 그러나 때가 달라졌다는 것입니

다. 그래서 탕감복귀를 통해 국가기준 세계기준을 갖추게 되면 1시간 내에 평면기준에 설 수 있습니다. 시대의 혜택권에

의해서 그렇게 됩니다. 참부모가 오시는 것은 전 세계 만민을 평등한 입장에서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의 참소가 없

으면 세계 인류를 한꺼번에 하나님 편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것이 하나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만수권의 입장에

서는 조건으로 일주일만 수련받으면 똑같이 만수가 된 것과 같은 기준에서 축복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한

것이 3만쌍 축복입니다. (257-206, 1994.03.15) p. 345

12 아담과 해와가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축복결혼을 통해서 만국에 통일권을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

름으로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3만쌍까지 부모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평면적입니다. 같은 혜택권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된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늘 앞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인 아벨의 세계적 판도를 하나 만들기 위한 하늘의 뜻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축

복식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사탄 편을 추방해서 세계를 수습하고 비로소 천주에서 세계?국가?민족?종족?가정까지 기반

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하늘이 찾아 내려옵니다. 그래서 당 위에 오시는 주님과 하나됨으로써 사탄을 추

방한 가정의 기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 시대가 3만쌍 축복을 중심삼고 3년노정을 거치

는 때입니다. (269-011, 1995.04.06)

13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하지 못한 것이 타락의 원인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결혼해야 됩니다. 그래

야 그 족보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3만쌍 결혼식 때에는 이런 족보권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세계

인류를 평면상에 세워서 부모님이 책임지고 해방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일주일 수련을 받고 축복을 통해

참부모가 역사 전체를 탕감해 줌으로써 자신들이 해방된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249-249, 1993.10.10)

 

 2세 축복과 2세 가정의 책임

축복가정 2세 첫 축복결혼식이 1986년 4월 12일 36쌍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참

부모님께서는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역사를 전개해야 될 시점에서 여러분은 자기 개인을 중심하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가에서 일대 혁명을 제창하기 위해 결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새로운 역사적 페이지를 우리로 말미암아

형성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이 식전에 임해야 된다.’고 당부하셨다. (p. 345)

 

14 축복가정 2세의 뿌리는 부모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부모님의 말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그 누구보다도, 자기

가정보다도 절대시해야 됩니다. 부모님 나라와 부모님 세계권, 하늘땅을 찾아서 그것을 모시기 위한 전통을 전수시키기 위

한 것입니다. 하늘과 세계와 나라의 전통을 종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제1문호, 잎과 가지가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그러므

로 여러분의 가정은 하늘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횡적인 대표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나라의 전

통이 있어야 되고, 세계의 전통이 있어야 되고, 세계의 전통이 있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여

러분의 주류사상입니다. 여러분 두 사람이 하나되어 사탄세계의 역사와 격리된 새로운 족속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144

-070, 1986.04.30) p. 346

15 여러분 2세를 왜 축복해 주어야 되느냐? 2세 자체의 가정을 택할 때, 그 가정이 세계 도상에서 핍박받는 가정에 속해

있으면 그 2세들을 축복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섭리적으로 볼 때 통일가에서 축복가정들도 핍박받을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섰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만들었습니까? 참부모가 만들었습니다. 참부

모 위에는 누가 있습니까? 하늘 아버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3대 부모를 모셔야만 복귀됩니다. 종적중심인 하나님과 참부모

를 중심삼고 종회에 연결될 수 있는 여기에서 여러분이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3대 부모입니다. 아버님은 종적인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낙제를 안 했습니다. 틀림없이 모셔 왔습니다. 그래서 지상에 착륙하였습니다. 위로부터 완전히 뿌리를

박았습니다. 착륙한 거기에 여러 가정들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있고, 여러분의 부모는 수평선이 된 가정이니까 평화기준으

로 만국의 가정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144-070, 1986.04.08)

16 통일가에 2세 축복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2세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축복가정이 잘못함으

로써 침범받은 조건을 다시 방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제2 방어선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라를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다

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닦아 놓은 세계 기반 위에 대한민국 백성이 영적으로는 통일교회의 방향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145-063, 1986.04.30)

17 2세 축복받은 사람들은 축복가정들의 선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러기 떼가 날아갈 때에는 선도자가 있어서 가는 방향

을 안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를 대표해서 여기에 불려 왔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은 자기들을 위해서 축복받은 것이 아닙니다. (187-205,

1989.02.11) p. 347

18 아버님은 가정을 중심삼 천국 기반을 이루기 위해서 40년 동안 허덕여 왔습니다. 국가와의 모진 싸움, 모진 풍상을 겪

어 오면서 그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루어진 가정 중심의 천국 기반과 가인 부모 사

위기대 기반이 하늘과 더불어 완전히 하나될 때 천국은 거기에서부터 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들을 앞장세우

고, 탕감복귀의 조건으로 2세 36가정을 축복한 것입니다. (145-349, 1986.06.01)

19 2세 축복받은 가정들은 사탄 악마를 단 한방으로 때려치울 수 있는 개인적인 권한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

와 천주를 대표하여 하나님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나 개인의 입장에서 사탄을 때려치울 수 있는 아들임에 틀림없

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을 대표해서 사탄의 멱살을 잡고 몰아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사탄이 무서워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우주의 대원수, 악마를 개인적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62-193,

1987.04.12)

20 2세 축복가정들은 본래 동서남북, 상하?좌우?전후를 통해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가정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중심삼

고 동으로 남으로 북으로 서로 뻗어 나가야 됩니다. 그런 책임을 해야 될 것이 2세 축복가정입니다. 앞으로 2세 축복가정

은 남녀문제에 걸려서는 안 됩니다. (187-206, 1989.02.11)

21 2세 교육에서 부모님이 강조한 것은 지금까지 살아오던 모든 습관성을 망각해 버리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부터 시

작하고 통일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부모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2세들이 축

복도 안 받고 자기들 멋대로 하려고 했다면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벗어나서 결혼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는 음행을 하면 돌려 때려죽인다는 법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 이상의 무서운 시대가 올지 모릅니다. 천리를 배반하는 사

람들, 자기 일국을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사람들은 이 땅 위에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148-213,

1986.10.09)

22 통일교회 여러분은 세속회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대 확청운동을 해야 될 날이 옵니다. 여러분 2세 36가정은 부모님이

말하면 말하는 대로 움직여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못하면 여러분의 72대 조상들이 걸려 버립니다. 영계에서 시위가 벌어집

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축복받고 낳은 자녀가 그게 뭐야?’라고 시위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아들딸이

잘될 수 없고 가는 길이 편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할 수 없으니 죄 짐을 지고, 십자가를 지고 줄을 달아 끊어 버리지 않

고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내 아들이 2세 축복을 받았으니 적당히 움직여도 된다.’라고 생각해서

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뜻을 세계로 발전시켜 세계 축복기준을 세워 만년 해방의 축복이라는 해방의 길을 가야 할 운명길

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가 앞장서겠습니까? 축복 가정들이 책임을 못했으니 아들딸들을 앞장세워야 됩니다

. (169-201, 1987.10.31) p. 348

23 축복가정 2세 여러분은 오직 부모님의 말만 들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탈락해 버립니다. 2세들이 십자

가를 져야 됩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한 것까지 십자가를 져야 되고, 앞으로 여러분 아들딸이 잘못해도 십자가

를 져야 할 만큼 중요한 자리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여러분이 3세대를 중심삼고 책임 맡아 십자가를 지고 희

생해야 됩니다. 부모님은 여러분을 희생시켜서라도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니 부모님 말에 절대 순응해야 됩니다. 입이 있

다고 마음대로 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상과 사회에 대해 불평하면 사탄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변증법 논리가

투쟁개념입니다. 불평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파탄시키면서 이론적인 터전을 갖고 나와 세계무대를

혼란시키는 이때에 그 틈바구니에 끼어 거기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69-202, 1987.10.31)

24 아버님시대 40여 년 가운데서 4천년의 역사를 뒤집어 샅샅이 다 꿰매고 심정의 근원에서부터 그 어긋난 길까지 다 바로

잡아서 인류의 해방권까지 제시함으로써 하나님이 이 땅에 군림하여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도리를 펼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거짓말 같은데 사실입니다. 그러니 복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나라를 찾아 세울

때까지는 내 다리를 안 보였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도 전부 졸라맸습니다. 사탄세계에 보이기 싫었습니다. 또 아무데나

앉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몸 관리를 한 것입니다. 어디에 앉을 때에는 반드시 성별하고 앉고, 일어설 때에는 반드시 성별

하고 일어서고 그랬습니다. 더럽히지 않으려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버님이 걸어온 것은 사탄세계를 분별하기 위한 본연

의 자세의 길인 것을 알고 2세 여러분만이라도 그 전통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그 전통을 못 받은 것이 여러분 아버지 어머

니의 한인 줄 알고, 2세 여러분만은 이 전통을 받아 살겠다고 몸부림쳐야 됩니다. (182-160, 1988.10.16) p. 349

25 2세들은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전통적 역사이상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야 큰 나무가 됩니다. 여러분에게는

아직까지 핍박이 남아 있습니다. 외부의 핍박이 없으면 부모님과 여러분의 부모가 핍박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 그것이 그 누구도 뿌리를 뽑지 못하도록 박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박아 주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빼지 못하게

철두철미한 사상의 뿌리를 박아 놓아야 됩니다. 그것이 기반이 되어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싹이 나오게 됩니다. 거기에 해

당하는 비례적 존재로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족을 중심삼고 축복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206-016,

1990.10.03)

26 축복가정 2세들을 단단히 훈련시켜야 됩니다. 2세 여러분도 개척전도를 나가야 됩니다. 큰 나무가 되려면 뿌리를 깊은

데 박아야 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산꼭대기에 심은 나무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마르

게 마련입니다. 골짜기 깊은 데에 뿌리를 내려야 거름도 많고 보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있으면 바람이 불고 춥습니

다. 바람이 불면 넘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골짜기에 뿌리를 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 만사 좋은 것이 전

부 높은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은 높은 데에도 있지만 제일 낮은 데에도 있습니다. 나무로 말하면 제일 귀한

것이 뿌리입니다. 뿌리는 보이지 않게끔 밑창에 박습니다. 뿌리는 종대뿌리에서부터 직선으로 자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

에 종대뿌리를 중심삼고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것의 사방으로 잔뿌리를 쳐야 됩니다. 그것에 비례해서 나무 자체에

달려 있는 줄기와 가지도 크는 것입니다. 뿌리가 트면서 싹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보게 되면 거꾸로입

니다. 인간의 뿌리는 하늘입니다. (206-011, 1990.10.03)

27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 것은 여러분보다 우수한 사람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2세 36가정 72가정은 뜻대로 안 갔다

가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이 뜻 때문에 나라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렸습니다. 나라를 버렸다

는 것은 뭐냐? 사탄세계가 나를 밀어낸 것이지 내가 버린 것이 아닙니다. 섬으로 정배를 가서 바라를 헤엄쳐 상륙하여 지

금 이 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자기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아버님은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이런 일을 했으니 여러분 2세들은 여러분의 기반을 닦아서 친척과 동지, 자기와 관계된 사람들 앞에

빚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206-022, 1990.10.03) p. 350

28 여러분이 고맙게 생각해야 될 것은, 40년 가나안 복귀노정의 뜻을 두고 볼 때 지금 통일교회는 가나안 복지에 이미 들

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민족적 기준에 있어서 앞으로 통일교회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풍토를 따라가지 않으면

국가가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을 식자로부터 일반 대중까지 느낄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차고 나

가야 됩니다. 여기에서부터 새로이 차고 나가 기관차가 되고 포탄이 되어서 격파하고 새로운 역사를 전개해야 될 시점에

서 있는 그 사람들은 축복가정 2세들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단순히 자기 개인을 중심한

결혼이 아닙니다. 통일가에서 일대 혁명을 제창하기 위해 결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제삼자의 어떠한 사고방식

이라든가 관념이 개재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돌아서야지 제삼자가 개재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44-127, 1986.04.12)

29 야곱의 아들이 열둘인데, 그들 가운데서 제일 축복받은 아들이 열한 번째, 열두 번째인 요셉과 베냐민입니다. 형제들

가운데 열 형님들이 둘을 미워했습니다. 그러한 열 가정 이상을 반대하고 천대하는 입장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넘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요셉은 형님들이 자기를 우물에 빠뜨려 죽이려고 했고 팔아먹

었지만 형님들이 자기를 죽을 자리에 몰아넣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모든 권위와 모든 욕망을 저버리고 형님들을 사랑

했습니다. 요셉이 그렇게 형님들을 사랑했다는 조건으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2세들도 그

런 길을 가야 합니다. 축복 가정 2세들을 축복해 준 것은 혼자 잘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싫어하는 열 아들과 같은 환경의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한 것이고, 그들을 품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로 들어갈 수 있는 책임

적 사명을 지고 대표로 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요셉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들이라는 것

입니다. 이것이 축복가정 자녀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들을 하나님과 부모님이 축복해 주어서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면 그 환경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112-181, 1981.04.12)

p. 351

 

5절 축복결혼 세계화와 축복결혼식의 확대

 36만가정 축복결혼식

36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1995년 8월 25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축복식은 인공위성 생중계를 통해

160개국 553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후 축복결혼식은 그 수를 늘려 가면서 범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p. 351)

 

1 인간조상이 타락하여 하나님 앞에 결혼을 잘못해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의 이름으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권한을 가지고 만민 해방권을 선포하는 것이 36만쌍 축복입니다. 이 36만쌍은 아담권, 노아권, 야곱권을 완성하는 것입니

다. 아담권 완성, 예수님권 완성, 재림주권 완성을 평면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수이기 때문에 36만쌍이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36만쌍이 문제가 아닙니다. 360만쌍, 3600만쌍 축복결혼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269-057, 1995.04.07)

2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광야노정을 지나고 7년노정에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우지 못해 패망국이 되었지만, 우리

는 건국이념, 그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이제 40년노정이 지나갑니다. 그러니 남은 이 7년노정 가운

데서 건국 사상과 통일적 세계, 평화의 이념에 충만한 국민으로 결속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선배 되는 1세와 2세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야 할 텐데 1세는 실패했기 때문에 광야에서 쓰러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묶느냐? 축복을 서둘러 줌으로써 구해 주자고 하는 것이 36만쌍 결혼입니다. 거기에는 많은 기성가정이 참가합니다. (269

-217, 1995.04.23)

3 36수는 아담 가정, 노아 가정, 야곱 가정까지 36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36수는 조상수입니다. 그러니 36만

쌍 축복은 세계적인 모든 전체의 등골, 조상과 같은 축복이 됩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장성기에 해당합니다. 이 결혼식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 전 세계의 가정이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청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혼란된 이

가정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로 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일교회가 36만쌍 청년 남녀들을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을 편성해서 그 가정들이 이상적으로 잘살아 간다고 할 때에는 세계의 모든 파괴된 가정들은 여기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계적 사건이 됩니다. (269-301, 1995. 05.01) p. 352

4 3만쌍부터 공개적인 축복을 세계적으로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국가의 제2인자까지 참석하였습니다. 장관급 이상이 들어

간 것입니다. 36만쌍 축복결혼식에는 대통령도 참석하였습니다. 세계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리고 3만쌍에서 36만쌍을 3

년 만에 함으로써 3수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알고 믿은 분은 하나님과 부모님 밖에 없었습

니다. 그렇지만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탄세계를 완전히 넘어가는 것입니다. 소생 가

정권 세계 판도의 3만쌍을 기반으로 해서 장성권 36만쌍을 중심삼고 조상들이 잘못한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36만쌍은

36가정을 세계 판도 위에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272-027, 1995.08.30)

5 36만쌍 축복을 하기 위해 피땀을 흘리면서도 1995년 8월 25일이 오는 것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내가 1976년 9

월 18일 워싱턴 대회를 하던 그 이상의 마음이었습니다. 하늘 앞에 선언한 위신과 체면이 여기에서 깨져 나가느냐 도약하

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고 사랑하사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롭고

비참하게 산 아버님을 동정하는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도 생각지 않았는데 36만쌍 축복을 초과 달성을 했다는 것입

니다.

6 3만쌍 결혼식을 하고 3년 후에 36만쌍 결혼식을 한다고 하니까 그것이 가능하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 나라도 이런 일을 할 나라가 없습니다. 이것

은 기록적입니다. 사탄세계 가정 전체를 밟고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장성적 기준인 36만쌍을 승리했으니 사탄세계의 나라

를 밟고 올라서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360만쌍입니다. 이것은 전권시대입니다. 결혼 전권시대로 들어갑니다. 사탄세

계의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는 가정 발판을 세계에 펴 놓았기 때문에 참부모시대를 지나서 왕권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75-282, 1996.01.01) p. 353

7 3만쌍 축복을 할 때 된다고 하고 출발했지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호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3만쌍 축복을 할 때에도 가망성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36만쌍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된

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오케이!’하는 답을 받고 시작한 것입니다. 3년 동안 매일 밤이 되든 어디를 가든 이

초점을 끌고 다니면서 그 초점에 맞추어서 정성들였습니다. 내 정성이 세계 인류의 정성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누

구도 모릅니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것입니다.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완전한 대상의 신념은 완

전한 실체의 신념으로 하나님이 성사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 신념 그대로 되었습니다. (272-117, 1995.08.30)

8 36만쌍 축복은 참된 가정, 이상가정을 실현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가정을 실현하자는 것입니다. 자기 아

들딸이 이상가정을 형성하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부모가 원하더라도 불가능합니

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정치력을 가지고도 안 되고, 경제력을 가지고도 안 되고, 외교능력 혹은 군사력을 가지고도 안 되

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가르침은 벌써 세계를 넘고 민족과 종단, 교파를 넘어서 이런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

니다. 이것은 꿈같은 사실입니다. (272-197, 1995.10.05)

9 여러분은 축복결혼을 해서 세계의 일등 부부가 되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는 이상 나

라를 찾아야 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가정이 안식할 길이 없습니다. 내

가 지금까지는 장성기 완성급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완성한 부모로서 치리하지 않았습니다. 간섭하지 않았다는 것입니

다. 이제는 때를 넘어갔습니다. 40년 고개를 넘어서 36만쌍 축복을 돌파함으로써 3만쌍부터 시작해서 소생기 장성기를 넘

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의 그 누구도 통일교회를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은 것입니다. (272-

074, 1995.08.30) p. 353

 

 360만가정에서 4000만가정으로

1997년 11월 29일 미국 워싱턴DC RFK스타디움에서 세계 각국에 인공위성을 생중계되는 가운데 4000만 가정 국제축복결혼식

이 개최되었다. 이 축복식은 당초 360만쌍 축복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 수가 늘어나 4000만가정 축복을 치러졌다. 제3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의 일환으로 거행된 이날 축복식에는 세계 6대 종단 대표들의 축하메시지 발표가 있었으며 영인축복도 함

께 이루어졌다. (p. 354)

 

10 360만쌍을 축복하면 통일천하가 되는데, 통일천하는 무엇을 중심삼고 돌아가느냐? 이 360만쌍은 닻입니다. 악마의 주관

하에 습관화되고 더럽혀져 있는 지상세계를 청산할 수 있는 닻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줄을 대서 여러분을 밀어내는데 닻

줄이 끊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 가정이 되어야 하고 여러분의 일족이 되어야 합니다. 끊어질까봐 일족을 묶고

국가적인 메시아를 묶어 주는 것입니다. (280-263, 1997.01.02)

11 여러분은 여러분 조상으로부터 모든 가정들을 책임져야 됩니다. 참부모는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가정을 책임졌

습니다. 그것이 세계적 판도가 되었으니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까지 넘어가서 해방하여 전부 한 꿰미에 꿰어 같은

가치를 중심삼고 360만쌍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국경도 없고 종교라든가 풍습이라든가 문화라든가 그런 것이 없

습니다. 평면적으로 전 세계 마을 마을마다 같은 가정을 배치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은 아담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가

정기준을 벌여 놓았다는 것입니다. (284-119, 1997.04.16)

12 360만쌍만 축복하게 되면 하늘의 축복이 세계권까지 연결됨으로써 모든 날이 안식일이 됩니다. 피조세계에 있어서 사시

사철 춘하추동 거룩한 날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주

일에만 성찬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전체?전권시대와 더불어 360만쌍 축복으로 말미암아 세계권 이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물이 탄식했던 그 탄식권에서 벗어나 월요일부터 일주일 내내 우리가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먹고 자고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의시대로 들어갑니다. (285-297, 1997.06.29)

13 외형적으로는 통일교회가 기독교를 따라가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내적으로는 얼마나 투쟁의 역사를 거쳐 왔는지 모

릅니다. 사탄을 분립시켜 분별하기 위한 투쟁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를 재차 하나님 품에 품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구원의 길을 개인으로부터 8단계를 거쳐서 전 세계 민족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세계기준을 넘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

다. 그것이 360만쌍 축복이며 40년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286-070, 1997.08.06) p. 355

14 부모님은 지금까지 열두 고개를 넘었습니다. 360만쌍이 열두 고개입니다. 이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아리랑’

이라는 말은 ‘사랑 애(愛)’자, ‘마을 리(里)’자, ‘고개 령(嶺)’자입니다.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민요 아리랑에 열두 고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두 고개를 넘느라고 고생한 것입니다. 이제 열두 고개를 넘었

으니까 순식간에 전부 평준화됩니다. 그러니까 어디에나 갈 수 있습니다. (289-263, 1998.01.21)

15 1997년 7월 15일 360만쌍 축복 완료를 선포하기 전까지는 참 마음이 다급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역사한 것입니다.

8월에 들어와 우리가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선포했는데, 그 날이 8월 9일입니다. 그런 때가 또 온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문이 열려 이 지상에 영인들이 행차해서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7월 15일에

‘360만쌍 완료’를 선포하였습니다. (289-013, 1997.12.30)

16 360만쌍 축복과 함께 이룰 수 있는 것은 복중의 자녀, 그 축복가정의 자녀들에게도 성주를 먹이는 것입니다. 자기 생애

를 걸고 나는 이렇게 살아왔지만 복중에 있는 자녀는 타락한 혈통과 관계가 없는 절대순결한 혈통을 이어받은 자녀라고 하

면서 성주를 전수한다는 조건을 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하나되어서 하늘에 맹세하고 선포하며 성주를 먹어

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중생하는 것입니다. 복중의 자녀는 사탄의 자녀가 아닙니다. (289-063, 1997.12.30)

 

 3억 6000만가정에서 4억가정까지

3억6000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1998년 6월 13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195개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개최된

데 이어 1999년 2월 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도 3억 6000만가정 국제축복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본래 이 축복결혼식은 장자권 국가 미국에 이어 어머니 국가 일본에서 개최 된다고 밝히신 적이 있다. 이때 영인축복식도

치러졌다. 그리고 2000년 2월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4억가정 1차 축복결혼식이 개최되었다. 4억가정 2차 축

복식은 2001년 1월 2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4억가정 3차 축복식은 2002년 2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

최되는 등 수차례 4억가정 축복결혼식이 거행되었다. (pp. 355~356)

 

17 360만쌍을 축복하면 원래는 완전히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강물이 바다에 들어갈 때 제일 속도가 느립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천천히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체 된 바닷물 앞에 완전히 흡수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천지이치를 중심

삼고 운동을 하고 존속하는 것입니다. 3600만쌍이 끝나고 바로 3억6000만쌍을 시작하는 것이 왜 좋으냐 하는 것은 이미 고

개를 넘고 산골짜기를 다 내려왔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설 수 있는 단계에 이른 것입니다. 그래서 3억6000만쌍으

로 들어갑니다. 이것은 완성급입니다. (288-149, 1997.11.27)

18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은 사랑이상, 절대사랑을 중심한 이상적 천국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이상을 다 찾은 후에는 상속해 줘야 됩니다. 이것을 다 상속하기 위한 것이 3만쌍 축복입니다. 3만쌍 축복

은 소생, 36만쌍은 장성, 360만쌍은 완성 기준입니다. 그래서 1997년에 360만쌍, 3600만쌍 축복을 했는데 얼마나 바쁜지

하늘에서 폭포수가 떨어진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제 3억 6000만쌍만 승리하는 날에는 세상천지, 이 땅 위에 심정권 통

일세계가 오기 때문에 이 심정권에서 살고 갈 가정은 아담 가정을 완성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지상천국에서 살다

가 천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천국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288-329, 1998.01.01)

19 성약시대에는 결혼이상을 완결해야 됩니다. 아담 가정에서 뒤집어졌던 것을 3억6000만쌍을 통해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간 후에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로서 본연의 사랑?생명?혈통을 중심삼고 자기 직계자녀들을 축복

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그래서 제1차 아담시대, 제2차 아담시대, 제3차 아담시대를 거쳐 제4차 아담시대로 넘어갑니다

. 3억6000만쌍 축복이 끝나게 될 때에는 탕감이 필요하지 않은 제4차 아담권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럼으로써 에덴에서 자

기 부모가 하나님 대신 축복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민 앞에 자기가 축복한 일족들을 중심삼고 천국에 직행

하는 길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1차 2차 아담권 시대에 탕감이 필요했던 것은 사탄이 더럽힌 핏줄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

문입니다. 그러나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와 사탄세계의 혈통을 단절함으로써 그 흔적이 완전히 없어졌기 때문에 에덴동산

에서처럼 해방적 자리에서 만민, 인류 전체 가정이 평면도상에서 한꺼번에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290-030, 1998.02.02)

p. 347

20 4억쌍 축복을 완수하려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삼고 순결다짐식을 해야 됩니다. 순결다짐식은 처녀 총각들을

그냥 놓아두면 타락하니까 보호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부모와 학교와 경찰이 합해서 청소년이 탈선하지 않게 환경적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아들딸과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타락하지 않게

환경적으로 보호하자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은 보호할 수 있는 환경적인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단

둘이었기 때문에 타락을 했지만, 이제는 부모와 일족이 가담하고 학교와 선생이 가담하고 경찰이 합해서 타락할 수 없게끔

환경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301-262, 1999.05.020

21 부모님이 영육을 중심삼고 국가기준에서 핍박받던 모든 것을 제거하고 사탄을 굴복시켰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일체권

가정적 기반을 정착시켰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하여 탕감하던 예수님시대 국가 기준을 세계에 연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영계, 사탄세계의 지옥까지 전부 내쫓았습니다. 지상재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을 후원함으

로써 이스라엘권 세계화시대가 왔습니다. 세계 만민이 축복받을 수 있는 선민권 내로 들어왔고 이스라엘권 세계화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4억쌍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영육 세계를 중심삼고 완전히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부모님을 따

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면 모든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360-157, 2001.11.15) p. 357

 

6절 조상해원식과 영인축복식

 조상해원

참부모님께서는 영계의 조상들은 후손들이 해방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1999년 2월 12일부터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직계 7대

조상을 시작으로 해원식을 거행하게 하셨다. 참부모님은 조상들이 지옥에 가 있다 하더라도 참부모님 특권으로 축복을 하

는 시대적 혜택권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들이 해원식과 축복식을 거쳐 지상에 재림하여 후손들에게 협조하게 되면 천국

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pp. 357~358)

 

1 영계에 가 있는 여러분의 조상은 천사세계의 천사와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계는 아담 해와의 세계와

맞먹습니다. 또 앞으로의 후손은 미래세계와 맞먹습니다. 영계가 아담 해와를 도와줘야 되는 입장인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

문에 아담 해와 입장에 있는 여러분에게 영계의 조상들이 천사의 사명을 갖고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협조함으로써 결

국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119-045, 1982.07.03) p. 358

2 조상해원을 안 하면 안 됩니다. 후손이 풀어 줘야 됩니다.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복귀해 주어야 됩니다. 아담 해와는 못

합니다. 아담 해와와 하나되어 2세가 복귀해 주어야 하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해원식은 6천년 역사

에 처음 나온 것입니다. 때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하라고 해서 해주는 것입니다. (412-119, 2003.07.16)

3 조상해원식을 다 해야 됩니다. 7대를 해방해야 됩니다. 7대에서 올라가 120대까지 해야 됩니다. 그 조상들을 중심삼고

하면 한꺼번에 120대 축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옥문이 깨져 나가겠습니까, 안 깨져 나가겠습니까? 그것을 안 하면

내가 영계에 가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걸리면 안 됩니다. 영계를 정리해 놓으면 지상은 언제든지 영계를 통해

해결되는 것입니다. (301-206, 1999.04.26)

4 참부모의 명령과 선언으로써 성인 현철들과 종교권에 속해 있는 모든 영인들, 양심적인 아들딸로서 태어났다가 이 땅 위

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한을 품고 영계에 간 어린 아기들부터 16세 이상의 모든 영인들까지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

계의 사무친 경계선을 넘을 수 있게 만국의 조상들을 해원하고, 이뿐만 아니라 해원성사를 거친 사람들을 축복의 자리에까

지 머무를 수 있게끔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청평의 흥진군과 대모님이 대형님을 비롯해 통일가의 일족을 중심삼고 모든

선령들과 협조하여 지상 실체권 세계와 상대기준을 이루어 참부모와 더불어 높은 기준에서 연결시킬 수 있고 참부모와 뗄

수 없는 인연이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346-265, 2001.07.01)

5 재림시대에 참부모가 와서 고향 땅을 찾고 나라를 찾아서 하늘땅의 더럽혀진 핏줄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천주청평수련원

에서 조상을 해원해서 축복하고 있습니다. 영계는 영원하 세계이기 때문에 지상과 달리 그것을 한번 복귀하면 그것으로 끝

입니다. 전부가 한 방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핏줄을 바로잡으면 그것을 절대시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축복은 나라가

생기기 전에는 교회 내의 축복이지 나라 축복이 아닙니다. 그러니 타락할 위험성이 있는 교회 축복에서 나라 축복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 입적해야 됩니다. 나라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나라기준을 넘어서서는 세상

나를 소원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절대 일방통행이어야지 왔다 갔다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용서할 법

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지옥에서 외치는 원성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참부모는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영계 육계의 부산스러운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됩니다. (353-165, 2001.09.06) p. 359

6 어떤 영인이라도 조상해원을 통해 교육을 받고 축복을 받게 되면 선한 영이 됩니다. 여러분 조상들이 지옥에 갔다고 하

더라도 해원을 하고 축복을 받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지옥에 간 조상들이 참부모님의 시대적 혜택권 내에 들

어가서 축복받는다는 것이 영계에서 얼마나 귀한 가치가 있는지를 알고, 여기에 맞춘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심?일체 모든 것을 바쳐서 정성을 다해야 그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398-289, 2002.12.15)

7 하나님은 영계에서 지금까지 빛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아몬드 실체와 같이 빛으로 나타납니다. 참 놀랍고 두려움의 상

징 실체인 하나님이 빛으로 나타나서 훈시했지만,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입장에서 훈시할 수 있는 길은 조금도 없습니다.

가르쳐 주지 못하고 지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중간 입장에서 대행할 수 있는 내용만 해결했지 시작과 끝을 종결지을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이 영계나 육계에서 그 시작과 끝을 제정하여 실천장을 만들지 않으면 영계의 흥진군도 일할 수 없

습니다. 지금까지 성인들을 지상에 재림시켜서 40일 교육을 하고 영계의 담들을 헐고 영계의 조상들을 해원하는 것입니다.

조상해원은 조상이 지금까지 탄식권, 한을 품고 있는 하나님 앞에 효자가 못 된 것을 효자가 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원래는 저나라에서 조상에게 축복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상대적 소유권을 부여받은 천사세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시는 재림주가 지금까지 아담

이 16세 이후에 사탄세계에 남긴 모든 것을 청산해서 잘라 버리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계의 가정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축복받은 아담 가정을 협조할 수 있고 받들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상의 아담적 실체 축복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시고 동생의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섬으로써 아담권 문화 창조세계

를 이루기 위해서 천상세계도 보조를 지상세계에 맞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410-048, 2003.06.30) p. 360

8 여자인 해와가 타락해서 불쌍한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여자가 천사장 세계의 조상들을 해원해 주고 축복해 주어야 합

니다. 그럼으로써 영계가 지상에 강림해서 도와줄 수 있는 영향권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할 수 없는 방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노력해서 그렇게 안 되면 통일원리가 잘못된 것입니다.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하는 것은

천주청평수련원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님이 흥진군한테 맡겨 놓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해원식과

축복식을 하고 있습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도 앞장서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도록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422-321,

2003.10.26)

9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해 주어야 됩니다. 자기 일족, 성씨가 몽땅 와서 축복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해방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데 이 일을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강제로라도 해야 됩니다.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

상상대가 없습니다. 상대권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어머니도 얼마나 기가 막히고, 형제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축복 권한을 가지고 자기 일족을 전부 축복해 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423-180, 2003.10.28)

10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조상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서 해원하고 축복해 줍니다. 해원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가를 치

러서 자기 민족 전체가 해방될 수 있게끔 길을 열어 주어야 됩니다. 뿌리가 막혀 있고, 줄기와 가지, 잎, 꽃, 열매가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원해 주어야 됩니다. 해원이 엄청난 것입니다. 하늘의 생명을 가진 정상적인 뿌리와 줄기와 순

을 중심삼고 뻗어 갈 수 있는 가지를 만들어서 그 가지들을 접붙여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가 본연의 줄기와 순을 중심한

가지가 나오고 잎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그러한 참감람나누 밭만이 남을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것

이 천일국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요, 천일국이 청산해야 될 소명적 책임입니다. (437-115, 2004.02.10) p.361

11 조상들을 해원했으면 축복해 주어야 됩니다. 조상들이 혈통을 전환하지 못하고 영계에 들어갔기 때문에 땅 위에 있는

아벨 가정이 그 일을 해줌으로써 아벨 가정이 형님이 되고 조상들이 동생이 되고, 참부모님의 모든 갖춘 가정 기준을 접붙

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권에서 그렇게 교체되는 것입니다. 형님과 동생 둘이 하나되어 있으면 그 문중이 축

복받을 수 있고 동네 전체가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그 성씨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했으면 군

전체도 휩쓸어서 축복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444-297, 2004.04.08)

 

 영인축복과 영계 해방

참부모님께서는 영계 해방을 위해 1995년 8월 25일 36만가정 축복결혼식 이후 수차례에 걸쳐 영인에 대한 축복식을 함께

진행하셨다. 특히 36만가정 축복결혼식 전날 새벽에 충부님과 충모님, 대형님, 그리고 대모님 가정에 대한 축복결혼식을

하신 데 이어 1997년 11월 29일 4000만가정 축복결혼식에서 최초로 영계축복식을 주관하셨다. 그리고 이해 12월 1일 영계

축복 개문선포식을 하신 데 이어 1998년 6월 13일 3억6000만가정 축복결혼식 당시 성인과 악마에 대한 축복도 함께 하셨다

. 이렇듯 영인에 대한 축복식이 이루어짐으로써 영계의 지옥이 해방되고 모든 영인이 천국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p.

361)

 

12 36만쌍 축복식을 하기 전날에 부모와 형님도 축복했습니다. 그래서 가정적으로 부모와 형님, 아들딸의 삼위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대모님 가정을 축복해 주고 그 아들딸을 묶은 것입니다. 이렇게 3시대를 거쳐 비로소 참부모를

중심삼고 부모님의 아들딸과 여러분 가정이 가인 아벨로 묶어지는 것입니다. 이 3대 조상이 비로소 축복받은 자리에 섬으

로써 영계의 분립된 모든 조상들을 해방할 수 있습니다. 이 조상에서 확대되었으니 몇 천년 걸려 그 수가 아무리 많아졌더

라도 이 조상만 해방해 놓으면 모두 해방되는 것입니다. 조상은 아버지입니다. 그 아버지가 승리한 것은 아무리 자식이 악

하더라도 상속받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관계를 중심삼고 상속권이 벌어지면 모든 것이 상속받는 권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영계 해방과 지상 해방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릅니다. 그것을 다 엮어야 됩니다.

(272-313, 1995.10.13) p. 362

13 360만쌍 축복이 끝나는 날에는 흥진군과 대모님을 시켜서 부모님의 축복을 이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흥진군과 대모님이

축복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에서 독신축복을 받은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옛날의 자기 남편과 아들딸을

찾아서 가정을 재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독신축복을 해왔습니다. 그

래서 국가적 기준에 그 한계를 풀지 못하게 될 때에는 전부 다른 사람과 축복을 해야 하지만 이제는 종친을 축복할 때 혼

자 축복을 받더라도 재편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족이 지옥 가더라도 불러올 수 있고 지옥을 일시에 해방할 수 있습니

다. 지옥부터 천국이 될 수 있게끔 참부모가 탄탄대로를 전부 닦아 놓았기 때문에 운전만 하게 되면 차를 타고 달려갈 수

있습니다. (285-105, 1997.04.21)

14 360만쌍 축복을 하는 때는 하늘 땅이 접하는 때입니다. 종적 세계와 횡적 세계가 접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과

모든 인류가 타락지 않은 입장에 서서 축복의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가정 완성을 성사시키는

것입니다. 우주의 가치를 상속받는 대표적 가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축복받은 가정이 됨으로써 여러분의 선조

들과 후손들도 해방받을 수 있는 통일적인 해방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 예수님이 실패했지만 재림

주가 와서 완성함으로써 가정을 이루어서 성약시대를 맞이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선조들이 잘못했지만 여러분이 재

림주에 속한 가정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조들도 해방받을 수 있는 통일권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축복

이후에 천상세계가 다 해방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 축복시대에서 영계 축복시대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285-206,

1997.05.04)

15 지상세계에서 3억6000만쌍 축복이 끝나게 되었으니 영계는 축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 혈통을 단절하는 것

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전권시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가 옵니다.

참부모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선한지라!‘라고 기뻐하면서

’네가 말한 대로 모든 것이 이름 지어진다!‘라고 하던 특권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293-091, 1998.05.24) p. 363

16 3억6000만쌍 축복 완성을 해서 사탄 혈통을 단절해야 됩니다. 마지막입니다. 그러려니까 지옥문 천국문을 다 열어젖히

는 것입니다. 옛날에 원수시하던 것들이 부모님을 맞이하여 모시는 환영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을 가정

에 모시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종족?민족?나라?세계에 모시지 못하였습니다. 천하에 처음 여는 잔치 가운데 원수된 형제,

원수 된 남녀가 다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서 천지의 대도를 밝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지상천국을 향하는

것입니다. (296-300, 1998.11.18)

17 창조 당시에는 하나님의 소유였던 것을 인간의 타락으로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됩니다. 지금까

지 하나님에게 아들딸이 없었지만 참부모로 말미암아 참아들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

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만이 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가 완전히 소유권을 하나님한테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가정을 찾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3억6000만쌍 축복을 하게 되면 사탄 혈통이 잘리는 것입니다. 이

렇게 되면 하나님이 ‘이제야 내 가정을 지상?천상천국에 갖게 되었구나! 내가 주인이다!’라고 선포합니다. 본연의 이상

적 개념이 출발하게 됩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것을 전부 되찾는 것입니다. 재창조 과정에서 겪어 온 수난길을 끝나고 가

정으로부터 천주까지 해방되는 것입니다. (293-179, 1998.05.26)

18 3억6000만쌍 국제축복결혼식 행사 때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성인들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모든 영인들의

해방을 선포해야 됩니다. 지옥과 중간영계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이 안 이어졌기 때문에 혈통적 인연

을 이어 주어야 됩니다. 아벨이 축복받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되면 가인도 같이 축복받는 것이 천리원칙이기 때문에 원

수를 사랑하는 자리에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의 직계자녀들 앞에 동생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가인이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성인들은 종교권에서 탕감하기 위해서 수고했고 악인들은 사탄 편에서 파괴 분립시키기 위해 수고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때에는 참부모가 선과 악, 하나님과 사탄, 가인과 아벨로 갈라졌던 모든 역사를 제물적 입장에서 탕감해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갈라졌던 것은 통합하는 시대로 들어오게 됩니다. (294-044, 1998.06.10) p. 364

19 아담 자신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미완성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방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참부모의 책임입니다. 참부모가 천주를 대혁명하

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4대 성인들을 축복했고, 최고의 악한들도 축복해 준 것입니다. 원수의 벽을 무너뜨리지 않으

면 안 됩니다. 그래서 평등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바닷물이 나갔다가 들어와 만수가 될 때 수평을 이루어서 돕니다. 더러

운 것뿐만 아니라 그전에 흘러 나간 물이 다 들어와 만수가 되면 도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들어오는 물에 밀려서 나

가고 만수권에서는 수평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인류의 해방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러한 만수권과 같은 상태에서 출발

해야 되는데,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한 것이 성인과 살인마의 축복이었습니다. (320-239, 2000.04.16)

20 하나님이 사탄과 원수관계가 되어 있으면 영원히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원수관계를 소

화하고 창조하던 때 이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사탄은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원수와

원수가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교차결혼을 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은 열리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원수들끼리 교차결혼을 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인과 살인마들까지 같은 자리에서 결

혼시켜 준 것입니다. (371-098, 2002.02.24)

21 하나님은 지옥까지 해방헤서 온 영계부터 지상까지 청산하기를 바랍니다. 그 일은 참부모가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원

수 중의 원수를 축복해 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품겨 주고도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그런 일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까지도 축복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역사적

인 모든 죄악을 탕감하고 그것을 선포하여 마디마디 끊고 넘어와서 해방된 왕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수 있

습니다. 그래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

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최종 정착지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아무 장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를 축복해 주

는 것입니다. (294-028, 1998.06.05) p. 365

22 3억6000만쌍 축복을 하면 참부모의 이름과 지상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모든 것이 통합되는 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대전환시대에 ‘3억6000만쌍 축복 완성과 사탄 혈통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아담이 완성을 했더라면 지

옥과 중간영계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전에영계와 지상을 정리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모든 영계의 성

인들을 독신축복을 받고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는 여인들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종교권이 하나로 수습됩

니다. 그다음에는 사탄세계에 있는 악한 사람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294-045, 1998.06.10)

23 인류역사에 처음으로 참부모가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악인들까지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악한 세계의 모든 것을 청산하고 바로잡는 때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정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습니

다. 사탄도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최정상에서 묶어 주었습니다. 참부모가 횡적인 것을 종적으로 묶어 줌으로써 횡적인

악인들이 종적으로 통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대전환기가 3억6000만쌍 축복입니다. 그것은 대사건입니다. 그것

이 성공했기 때문에 천상이 개문되어서 지옥으로부터 천상까지 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참부모가 탕감조건을 치르

고 인류와 더불어 그렇게 축복했다는 것은 대사건입니다. (320-241, 2000.04.16)

24 축복받은 가정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부모님이 3억6000만쌍을 축복함으로써 그 조상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

니다. 이 땅 위에서 그렇게 축복하기 이전에 영계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1998년 6월 13일에 시작된 것입니다. 성인과 살인

마들을 축복해 주었는데, 성인은 장자 입장이고 살인마는 차자 입장입니다. 그 차자들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개

념을 가지고 장자를 따르게 됨으로써 횡적으로 수평이 된 것입니다. 국가의 원수와 세계의 원수들이 똑같은 차원에서 축복

을 받은 것입니다. 부모님이 인류에게 그러한 축복을 상속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처음으로 전 인류가 참부모의

기준을 갖게 된 것입니다. (306-100, 1998.09.20) p. 365

 

제3장 참가정운동과 축복가정의 전통

1절 청소년 순결과 참가정운동

 참가정운동의 필요성

참가정운동은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빚어진 이 세계를 하나님 중심의 창조본연의 세계로 복귀하는 데에 가장 근간이 되는

섭리적 활동이다. 특히 하나님 중심의 이상가정을 통해 지상?천상천국을 실현하고자 인종과 국가 종교 등을 초월해 세계적

규모의 축복결혼식을 전개하고 있다. 참부모님께서는 청소년 순결운동과 함께 축복결혼식을 통한 참가정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셨다. (p. 366)

 

1 악한 열매를 심었던 인류의 조상에 의해 악한 결실을 이룬 것이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

로써 가정이 뒤집어졌습니다. 그와 같은 결실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야말로 지금은 대환란 시대입니다. 나라

나 세계가 모두 환란이지만 제일 뿌리가 되는 가정이 환란을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지를 모릅니다.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노릇을 못하고, 부모가 부모 노릇을 못하고, 부부가 부부 노릇을 못하고, 자녀가 자녀 노릇을 못하는 시대가 되

었습니다. 거기에 개인주의 사상이 박히면서 하나님도 없고 세계도 없고 나라도 없고 사회도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83-013, 1997.04.08) p. 366

2 세상에서 가치관의 몰락을 말하는데 그 가치관은 금전적인 가치관도 아니고, 지식적인 가치관도 아닙니다. 가치관의 제

일 중심 되는 것은 참사랑의 가치관입니다. 참부모가 참사랑의 가치관을 받아 세워야 되고, 참부부가 그 가치관을 받아 세

워야 되고, 참자녀가 그 가치관을 받아 세워야 됩니다. 그 내용은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 부부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 형제가 이루어야 할 가치관은 절대적이요 하나입니다. 이 절대적 가치관을 중심삼고 통일이 이루어집

니다. 부모?부부?형제만을 떼어 자기 중심의 개인주의만을 가지고는 통일천하,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458-138, 2004.07.08)

3 지금 세계화시대가 왔다고 하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말하느냐? 경제나 학문, 체육 등을 중심삼고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가정세계화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계의 문제는 경제 문제도 아니고 정치 문제도 아니고 가정 문제라는 것입

니다. 특별히 선진국가에서는 가정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프리섹스가 가정들을 다 깨 버렸습니다. 그러니 가정세계화 운

동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가르쳐 온 이상가정이 무엇인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78-168, 1996.05.05) p. 367

4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면 이 세계는 공백 상태에 있습니다. 공기가 없습니다. 거기에 공기가 한꺼번에 들어가면 폭발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와 같은 태풍이 부는 것이 축복운동입니다. 공백 된 세계에 그런 태풍이 불어 깨끗이  청산하는 것입니

다. 거기의 주인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혈통을 중심한 자녀?종족?국가가 생김으로써 악한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참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참사랑의 힘은 고압의 전기와 같기 때문에 거기에 닿기만

하면 순식간에 불타 버리는 것입니다. (287-119, 1997.09.01)

5 인류 번영과 평화통일세계는 만인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세계든, 주체와 대상이 하나

님을 중심하고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에서 이상적인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사랑은 혼자서는 나타나지 않

습니다. 상대적 관계 속에서 나타납니다. 부모사랑은 자식을 갖고서야 그를 통하여 결실되며, 자식의 사랑은 부모가 있기

에 그를 통하여 결실됩니다. 하나님의 창조도 혼자서는 촉발되지 않는 참사랑이상을 실체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을 중심한 부자관계가 성립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모 중의 참부모요, 스승 중의 참스승이요, 왕 중의 참왕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참사랑을 베푸는 영원한 참부모이고 참스승이며 참주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선 하나님과

같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이 모두는 서로 위하는 참사랑으로 도와 상대 위치를 정착함으로써 사랑

이상을 완성하게 됩니다. 천리대도는 이렇게 이타적으로 위하는 참사랑에서 진정한 자기 성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상하의 부모관계, 좌우의 부부관계, 전후의 형제관계가 조화되는 속에서 이상적인 가정이 이

루어집니다. 가정이 확대되어 국가?세계?천주가 완성되는 것도 같은 원리와 공식입니다. 교육?언론?예술?구제활동 등 부모

님이 이룩한 세계적인 기반들도 모두 같은 공식에 의하여 위하는 참사랑을 투입함으로써 이상세계를 성취시키고자 함입니

다.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인격을 목표로 한, 위하는 참사랑을 가르치는 교육은 제일 먼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이

상적입니다. (1999.02.01, 한국 서울) p. 368

6 냉전이 종식된 지금 우리는 사회의 도덕과 가정의 사랑을 위협하는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성적 도덕의 타락과

마약 남용이 이미 젊은 이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단지 이러한 문제

들을 없애고자 하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앞의 이러한 문제는 그러한 의도 이상

의 그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이러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하나님주의에 입각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젊은

지도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가 정신의 문제를 무시한 데서 기인하였음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

참어머님, 1994.07.26, 미국 워싱턴DC)

7 본래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가 이상적인 부모로 완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그리고 그들 자

신이 사랑하는 자녀의 부모로서 하나님의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러한 가정은 사랑과 평화의 이상세계를

위한 출발점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러한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써 이상적인 국가와 세계 구현의 꿈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상적인 가정을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는 단지 정신적인 구조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한 개인에서 시작하여 가정의 사랑으로 자라나 지구가족에서 결실맺는 삶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한 강하고 참된 가정의 확립을 통하여 우리 젊은이들을 물질 중심과 폭력 그리고 성적 타락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것입

니다. (참어머님, 1994.07.26, 미국 워싱턴DC)

8 참가정운동이 뒤넘기치는 날에는 끝입니다. 참가정운동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참부모만이 손댈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

나님과 사탄이 인류를 중심하고 싸우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못하고 사탄도 못

합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을 구속하고 있는 쇠사슬을 끊고 사탄을 쳐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사탄이 복종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면에서 가정 문제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것

은 참부모 만이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문제, 가정 문제,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 문제를 거짓 부모가 만들었으니 이것을

해결하고 세계평화와 지상천국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311-139, 1999.08.29)

9 세계적으로 제일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청소년 문제와 가정파탄 문제인데 이것은 누가 손댈 수 없습니다. 각 나라의 교

육부나 국방부도 손을 못 대고 정치?경제의 힘을 가지고도 손을 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마찬가지입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참부모의 특권입니다. 아담 해와가 10대 때에

타락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첫번 가정에서 완전히 뒤집어서 절대사랑, 절대 순수한 혈통을 심어

야 됩니다. 청소년이 타락하고 가정이 파탄되었으니 끝날이 되면 심은 대로 전 세계가 아주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프

리섹스, 동성애, 에이즈 같은 것들이 판을 침으로써 전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계의 가정 문제, 청소년 문제를 해

결할 수 있는 처방약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전문가, 의사가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세계가 다 그렇게 알고 있습

니다.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

순결운동은 청소년기부터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형성된 성품을 청산하고 참사랑의 질서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운동이

다. 참부모님께서는 인류 최대의 현안인 청소년 문제와 가정파탄 문제는 순결운동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보시고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순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셨다. 특히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의 사춘기 연령대인 중고등

학생을 중심으로 순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탄 혈통을 근절하여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성장하게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

다. (p. 369)

 

10 우리가 내세우고 있는 것이 순결과 절대 성입니다.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이라는 것입니다. 그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

은 참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순결과 참가정이지 참사랑이 없으면 순결도 없고 참가정도 없습니다.

순결 하면 벌써 참사랑인 줄 압니다. 그다음에 참가정은 절개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춘향과 이도령같이 철석같은 절개로

인연을 존중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참가정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286-115, 1997.08.09) p. 369

11 대학에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을 정착시켜야 됩니다.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방지하고 참가정을 어디에 정착시키느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납니다. 현재 청소년들이 퇴폐 사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초등학

생 12세부터 시작해서 24세까지 병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고치느냐? 마을이나 나라의 중추적인 인물들이 울타리가

되어 밀어주어야 됩니다. 그래야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정을 피폐케 하는 동성애와 프리섹스부터 법으로

제재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정이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의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가정이 바로 서야 될 텐데 그렇

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전부 개조해야 됩니다. 가정도 개조하고 청소년도 개조해야 됩니다. 개조할 수 있는 기준

은 가정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부터 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삼고 나라의 모든 중진들

이 하나되어 가정적 전통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교육을 철저히 하여 가정절대주의를 주장해 나가야 됩니다. (329-090,

2000.08.08) p. 370

12 21세기는 참가정 이상주의가 전통이 됩니다. 부모님이 할 일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참가정?참부모?참혈통입니다. 사탄

혈통의 뿌리가 마음에까지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순결운동 시위를 해야 됩니다. 시위를 안 하면 종족메시아를 기독교인들

에게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순결운동은 가정을 중심삼고 해 나가야 됩니다. 국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러니 빨리 시위를 하라는 것입니다. 순결운동을 하지 않으면 빼앗겨 버립니다. 선취권을 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허를

누가 먼저 내느냐는 것입니다. 세 사람씩 계속해서 시위하라는 것입니다. 참부모?참혈통?참가정?참사랑입니다. (310-247,

1999.06.30)

13 순결을 지킴으로써 에이즈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가 최후에 정리해야 될 과제입

니다. 청소년 해방과 더불어 새로운 축복 혈통을 연결 할 때 지상천국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조상이 청소년 때에 뿌

린 것이 지금 열매맺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려면 청소년을 중심삼고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만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순결교육을 한 것입니다. 참가정 교육, 청소년

순결운동을 우리가 했습니다. 나라가 할 일을 우리가 했다는 것입니다. (349-011, 2001.07.13) p. 370

14 부모님이 세계적으로 참가정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한국에서 참사랑운동, 순결운동본부를 만들어서 1천만에 가까운 중고

등학생들에게 사상 무장을 시켰습니다. 그것을 하면서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모릅니다. 반대를 받더라도 고향과 조국을 주

인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런 일을 한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세계 판도권 내에 드러날 수 있고 주체적 관을 가질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349-015, 2001.07.13) p. 371

15 젊은 청년들을 타락하지 않게끔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서 순결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순결운동을 하면서 모범적인 청년

남녀들은 마을이나 지역 대표자로 표창해야 됩니다. 그런 학생들은 학교에서 우대해야 됩니다. 순결을 지켜 나가는 학생들

은 교사나 교장이 나서서 위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부모님이 결혼해 줄 사람은 순결한 사람입니다. 세계 각국

에서 추천을 받아서 결혼을 해주는 것입니다. (272-191, 1995.10.05)

16 청소년들이 이성에 대한 눈을 뜨기 전에 인간조상이 타락할 때의 잘못된 의식구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

것을 자기 가정과 마을, 나라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순결운동을 전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순결운동을 하라고 지시했지만 대학이나 중고등학교를 막론하고 우리밖에 이것을 할 사람이 없습니

다. 그것을 자타가 공인합니다. 순결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자가 우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사적인 소명적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295-103, 1998.08.17)

17 지금 국가축복시대를 지나 세계 축복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결캔디를 먹게 하는 것입니다. 복중에 아기가

있을 때 어머니가 순결캔디를 먹는 것은 중생식입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먹는 것은 부활식입니다. 결혼 때 먹는 것은 영생

식인데 이때에는 성주를 마셔야 됩니다. 그것은 누구나 마셔야 됩니다. 그렇게 편리하게 했습니다. 이제는 무슨 일을 해도

사탄이 반대하지 않습니다. 조건에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길을 막고 오가는 사람에게 성주를 주게 될 때 거기에 순응하면

천하는 우리 편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94-158, 1998.06.14)

18 성약시대의 안식권은 축복의 자리입니다. 성약시대는 세계적으로 약속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세계인류의 가정이 축복

받을 수 있는 혜택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 혈통이

없어지게 됩니다. 조건적으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중고등학교에서 순결캔디를 먹게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복중에서부터

사탄 혈통을 청산해야 됩니다. 중생입니다. 이미 태어난 사람은 복중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부활주를 마시게 합니다. 유

치원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부활주 대신 순결캔디를 먹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인을 하나씩 스티커 모양

으로 붙여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그리고 참부모와 더불어 순결을 지키겠다는 표지를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참부모가 주었기 때문에 순결한 아들딸이 되기 위해 순결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순결한 사랑으로 순결한 결혼을 해

야 됩니다. 그것은 부모들이 바라는 것이요, 학교 교육의 이념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이상적인 삶입니다. (290-218,

1998.02.27) p. 372

19 모든 청소년들은 하나님이 재창조한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짝을 맺어 주는 것입니다. 이들이 절대 순결을

지켜야 됩니다. 짝을 맺은 둘이 서로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때를 기다려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축복

을 받을 때까지, 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때까지 순결을 지키기 위해 공동 협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 앞

에 허락받고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주인 중의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학교에 가게 되면 학교를 대표한 교장선생님, 그 다음에는 대표 학부모가 아이들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게 하는 것입니

다. 아이들이 결혼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법입니다. (300-322, 1999.04.15)

20 사탄 혈통을 근절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모든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타락은 주변에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순결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지금 학생들의 순결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말이

아닙니다. 이것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느냐? 모든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보호해야 됩니

다. 결혼하지 않은 아들딸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입장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절대 본이 될 수 있는 인연을 맺어야

됩니다. 아담 해와는 아기 때부터 결혼을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유아시대 형제시대 약혼시대, 전부 결혼하는 것이 목적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아들딸에게 자기 짝을 구하라고 하는데, 이제는 참부모가 명령해서 짝을 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덴에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에덴동산에 들어왔기 때문에 복귀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 복귀된 가

정에서는 하나님 앞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서 아들딸에게 짝을 맺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크면서

자기 짝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되게끔 약속을 해서 세웠는데 기다려야 할 장성기 완성급의 자라는 기간

에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법적 조치를 못하고 사탄세계 내에 떨어져서 타락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

고 경고했던 것입니다. (301-174, 1999.04.25) p. 373

21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유치원에서부터 교육을 잘해야 됩니

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16세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모의 품을 떠나지 않게 잘 길러야 됩니다. 18세만 넘

어서면 결혼할 수 있는 연령이 됩니다.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중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 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축복해

줍니다. 그것이 제일 좋습니다. 부모 품에서 기른 아들딸들을 세상과 접촉하지 않고 순결한 자녀들로서 맺어 주어야 됩니

다. (365-131, 20002.01.06)

 

2절 축복가정의 전통과 생활

 축복가정의 전통과 책임

참부모님께서는 축복가정은 참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부모와 부부, 자녀가 하나되는 것은 물론 자기 가정보다도 종족과

민족?국가?세계를 먼저 생각하고 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축복가정 정착시대는 어머니와 자녀의 책임시

대이기 때문에 형제인 가인 아벨의 일체화, 어머니와 자녀의 일체화, 그리고 참부모 가정과 일체화를 이루어야 된다고 강

조하셨다. (p. 373)

 

1 통일교회에선 축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혈통을 전환했다는 말입니다. 마크를 하나 찍은 것인데 그렇다고 그것이 다 합

격은 아닙니다. 조건적인 마크입니다. 조건적인 혈통, 조건적인 생명, 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 조건적인 혈통이

자꾸 살아 퍼져 나가면 사탄이 못 가져갑니다. 이 생명이 자라면 사탄이 못 가져 간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연결되어 있

기 때문에 사탄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자라 나가게 될 때에는 사탄이 못 가져갑니다. 그러나 이 조

건적인 것이 죽었을 때에는 아무나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것에 대해 모든 것을 주더라도 바꾸지 않을 만큼 귀하

게 여기고 키워 나가야 됩니다.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16-217, 1991.04.01) p. 374

2 부모, 부부, 그리고 자녀가 하나되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 셋이 없으면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으로

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지상천국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절대부모 절대부부 절대형제가 하나되는 센터에 하나님

이 임재합니다. 그것이 가정의 기지입니다. 군대의 기지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그리

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 가정 기지입니다. 참부모가 없

으면 참가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가 없으면 참자녀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부부라면 아들딸이 가져

야 됩니다. 그래야 이상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상가정은 3대가 연결된 그러한 기반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러지 않으면 이상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339-212, 2001.12.16)

3 하나님의 아들딸이 축복을 받고 완성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도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은 부모로서의 사

랑이 완성된 기반 위에서 영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사랑은 자리로부터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앞에 절대

진리체가 여자입니다. 절대진리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영원히 찾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

을 완성시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결혼하지 않았다면 사랑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의 고마움도 모르고 아들

딸의 고마움도 모르고 남편의 고마움도 모르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에 연결시켜 주는 사람이 남편이고, 남편

을 사랑의 일체권에 연결시켜 주는 사람은 아내라는 것입니다. (352-333, 2001.09.01)

4 축복받은 부부는 축복받은 그날부터 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은 부부가 합하여 가정을 형성하여 사는 것이 아

니라 둘이 합쳐서 민족 혹은 국가를 형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사람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가정이 합하여 새

로운 세계관 아래 하나의 종족을 편성해야 됩니다.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자면 먼저 새로운 종족을 편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 그 종족은 분열된 종족이 아니라 하나로 통일된 종족이라야 됩니다. 그러니 축복받은 열 사람의 목적은 서로 같아야 합

니다. 이 가정들은 사탄세계에서 찾아 세운 소수의 가정들이기에 언제나 사탄세계의 공세를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가 되어 단결해서 그 환경에 압도해 들어오는 외부의 힘을 능가할 수 있게끔 결속을 해야 됩

니다. 그 힘을 능가하려면 자체 내에서 완전한 통일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된 모습이 된다면 아무리 외적으로

사탄의 침범을 받더라도 능히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집된 실체를 갖춘 데에서부터 사탄세계의 침범을 받지 않는

새로운 종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단결된 종족을 통하여 민족이 형성되고 그

단결된 민족을 통해서 새로운 국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030-175, 1970.03.22) p. 375

5 여러분이 축복을 받은 것은 자기 부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부부를 위하기 전에 종족을 위해야 부부로서 안식할 수 있

는 자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종족은 국가를 위해야 종족이 안식할 수 있는 자리가 이루어지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야 국

가가 안식할 수 있는 자리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축복은 여러분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

자가 축복은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가야만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서로가 하나되어 가정을 형성하게

될 때 비로소 그 가정은 세계로 향할 수 있는 가정이 됩니다. 만일 그런 축복가정이 한 가정밖에 없다 할 때에는 그 한 가

정이 그런 책임을 절대적으로 져야 됩니다. 그런 신념 밑에서 나아가는 가정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즉 그렇게 나아가는 과

정에서 한 가정 한 가정 남아지게 되면 복귀섭리는 진전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같은 길을 가는 가정이 많다 하더라도 서

로 의지만 할 것이 아니라 각자가 자주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국가를 위한 가정이요 세계를 위한 가정입니

다. 그런 자각 밑에서 나아가는 가정이라면 그 가정에서 태어난 후손들도 국가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남편은 역사적인 남편이 되고 그 아내는 역사적인 아내가 될 것입니다. 또한 그 후손은 하나님의

복귀섭리 도상에서 세계를 복귀하는 데에 필요한 종족이 될 것입니다. 그런 종족적인 인연을 갖춘 부부가 되었다면 그들은

새로운 시대에 조상의 자리에 등극할 것입니다. (030-178, 1970.03.22)

6 축복받은 부부는 자기들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약을 위하여, 그 나라의 공약을 위하여 살아야 됩니다.

자기 상대가 잘나고 못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야 할 목적성이 문제입니다. 즉 자기들이 살아서 후손이 가야 할 정상적인

길을 어떻게 닦아 놓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을 보게 되면 남편과 아내가 서로 자기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런

입장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은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라고 하기 전에 먼저 국가를 사랑하고 세

계를 사랑하라고 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를 사랑하라고 해야 됩니다. 이것이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가야 할 길입니

다. 이것은 남편이나 아내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대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라

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30-179, 1970.03.22) p. 376

7 축복가정은 자기 가정보다 종족을 더 사랑해야 되고 민족을 더 사랑해야 되고 나아가 나라와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 그리고 자기 친척과 축복받은 동료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서로가 연결된 하나의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은

아무리 많은 가정이 있다 하더라도 표시가 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결합한 그 가정에서는 국가를 사랑하는

모양, 세계를 사랑하는 모양, 하늘을 사랑하는 모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부는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만

사랑해 달라고 하고 당신은 내 것이라는 등 지금까지 세상 부부들이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을 축복가정은 해서는 안 됩

니다. 그러니 아내 된 사람은 시간만 나면 그러한 남편이 되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또한 남편 되는 사람도 시간

만 나면 그러한 아내가 되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서로서로가 힘에 힘을 합해 도와주고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 길을 가는데 있어서 상심하지 않도록 서로가 용기를 주고 서로가 인도하면 인도를 받아야 할 책임을 같이 지고 있는 것

이 부부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030-181, 1970.03.22)

8 우리 통일가는 현재 입장에서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발전을 해야 됩니다. 국가의 운세를 안고 세계의 운세를 안고 태

어날 수 있는 후손을 낳아야 됩니다. 결혼은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럴 수 있는 인재를 모색하고

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결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서는 결혼을 민족을 위

하고 세계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은 역사노정에 있었던 수많은 가정들을 구원할 수 있는 구주의 가정입니다.

그 자리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탕감복귀시키고 영계에 있는 영인들과 후대의 후손들을 위하여 대신 길잡이가 되어 갈 길

을 열어 주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구주의 입장에 서기 위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030-185,

1970.03.22) p. 377

9 이제 자녀가정 정착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가정 정착시대는 첫째, 어머니 책임시대입니다. 어머니가 메시아의 책임

을 해야 됩니다. 둘째는 자녀 책임시대인데, 가인 아벨이 일체가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되어 완

전히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가인 아벨을 분별하기 위해 역사시대에 많은 희생을 해 나왔는데 또다시 자녀들이 싸우는 일

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가인 아벨이 있는데, 동네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고 양보하는 사람이 아벨이

되고 주인이 됩니다.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녀 책임시대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 시

대입니다. 셋째는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어머니 책임시대, 자녀 책임시대가 가정에서 정착하는 시대이

기 때문에 어머니와 자녀가 하나되어서 남편과 아버지를 복귀해야 됩니다. 어머니와 자녀가 하나 안 되어서는 아버지 복귀

가 안 됩니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책임을 해야 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넷째는 참부모 가정과 일체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 전체화시대에 이르는

것입니다. (248-159, 1993.08.01)

 

 축복가정의 가정생활

참부모님께서는 축복가정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인류를 사랑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축복가정은 배우자

를 하나님 대신자로 생각하면서 사랑하고 본을 보여야 하며, 그러한 생활습관과 심정이 세계적으로 보편화될 때 천국이 이

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특히 참부모님께서는 성자(聖子)의 도리를 이어받기 위한 것이 축복결혼의 목표이니만큼 축

복가정은 성자의 길을 갈 것을 당부하셨다. (p. 377)

 

10 하나님이 찾아 나오시는 가정의 기준은 여러분 자신의 가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아 세운 가정은 세

계로 갈 수 있습니다. 국가를 대표할 수 있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고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찾아

나온 걸음이 축복의 걸음이기 때문에 하늘부모의 가정을 통해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축복을 받고 난 후에 정성

들이는 가정으로서 정상적인 길을 갈 때에 그 아들딸들은 통일교회의 대운을 타고날 것입니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무

리 못났다 하더라도 그 자녀들은 하늘의 운세를 타고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의 운세를 타고날 수 있는 후손을 어떻

게 남기느냐? 부모가 정성들이는 기준에 따라 그 내용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즉 나라를 위하고 세계와 하늘을 위해서 얼

마만큼 충성했고, 얼마만큼 그 마음이 간절했으며 지성을 다했느냐에 따라 앞으로 태어날 후손의 운명이 좌우된다는 것입

니다. 자기 욕심을 가지고 움직여 보았댔자 하늘이 그에게 동조하지 않습니다. 자기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할 때에

는 하나님은 거기에 같이 하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세계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자리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같이하십니다

. 그래서 보다 넓고 높은 사랑을 찾아 세워야 하는 것이 축복가정의 길입니다. (030-186, 1970.03.22) p. 378

11 부인은 자기 남편을 하나님의 대신자로 생각해야 됩니다. 또 아내는 남편의 딸이 되어야 됩니다. 남편으로서 하나님의

잃어버린 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타락으로 인하여 어머니와 아내와 딸, 셋을 잃어버렸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딸을 남편 입장에서 복귀해야 됩니다. 그리고 부인은 남편을 아버지 이상으로 믿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의 체험을 총합한 가치 이상의 가치를 발견한 기준에 서서 대해야 됩니다. 그러한 심정기준을 복귀하지 못하면 사

탄이 파괴한 이상 상대의 기준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그와 반대로 남자는 자기가 아내의 자식이라고 하는 심정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 아내에 대해서 자기 어머니와 같고 자기 딸과 같은 심정이 끓어올라야 됩니다. 내가 없으면 하루

도 지낼 수 없고 밤이나 낮이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우리라고 하는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부부일체가 되지 않

으면 안 됩니다. (022-205, 1969.02.04)

12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 방어 제일주의로 나오는 것이 타락한 세계입니다. 이제는 보호주의 시대입니다. 방향이 다릅니다

. 남편은 ‘아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이 내 책임이다!’고 하고, 아내는 ‘남편이 행복하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다!’고 하

는 것입니다. 그 책임 추궁에 있어서 피어나야 할 꽃이 사랑의 꽃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꽃은 자리를 주장할 때에는

안 핍니다. 서로가 위하겠다고 하는 것이 생명선까지 넘어서게 될 때에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이 핌으로써 그 꽃의 빛과

향기를 찾아오는 것이 천사세계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304-075, 1999.09.10) p. 379

13 남편 된 사람은 아내 앞에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분이라고 기억되어야 합니다. 아내가 ‘나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지만

우리 남편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았고, 순수한 사랑을 몰랐지만 남편을 통해서 순수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다. 또 남

편을 통해서 오빠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다. 또 남편을 통해서 형제의 사랑을 알았다. 남편은 모든 사랑을 가르쳐

준 장본인이다.’고 할 수 있는 남성이 되어야 합니다. 또 그러한 어머니 대표요 신부 대표요 누나 대표의 심정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체휼하면서 살아가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교육을 받고 그러한 교육이 아니고는 질식하겠

다고 할 만큼 그것이 생활습관이 되어서 어느 사회에서든 나이 많은 사람을 대하게 되면 내 할아버지 할머니요, 내 아버지

어머니요, 내 형님 누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심정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심정은 세계 도처에 보편화되고, 그러한 가정

에서의 심정이 보편화될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는 곳이라면 그곳은 틀림없이 천국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지 반대를 받지 않습니다. 그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은 그와 같이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어디를 가도 외롭

지 않고 어디를 가도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051-199, 1971.11.21)

14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같이 인류를 사랑하였습니까? 나이 어린 사람을 보면 자기 아들딸과 같이 생각하고, 자기 동생

과 비슷한 나이의 사람을 보면 자기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같이 품

어주고 배려해 주어야 됩니다. 부부가 하나되어서 하나님 대신 자리에서 재창조의 심정권을 체휼하게 하는 것이 아들딸 출

산입니다. 부모는 태어난 아들딸을 바라보면서 서로 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것입니다. 우주적인 사랑의 상대라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부부가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과 마찬가지의 심정을 체휼한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안

고 젖을 먹이고 하는 것이 모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상대라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와 마

찬가지로 너희도 참된 부모의 길을 따라가려면 이러이러한 길을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녀들이 자라서 결혼을 하

게 되면 모든 것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246-078, 1993.03.23)

15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기록 카드에 전부 기입하게 됩니다. 축복가정으로서 어떻게 살았고, 아버님이 한 말씀을 몇 퍼센

트 실행했으며, 몇 시간 활동을 했는지 그 시간까지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얼마나 했다는 것이 그 카드에 다

나옵니다. 이렇게 부부가 지금까지 어떠한 혜택을 받고 통일권 내에 살았다 하는 비판기준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냥 안 지

나갑니다. 적당히 하는 것은 안 통합니다. 이 지상에서도 그렇지만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이면 영계에 명단이 다 있기 때문에 이름만 대면 누가 무엇을 했는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계와 지상이 다르면 큰

일 납니다. 거짓말이 안 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이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빚진 생활을 하지 말고 빚을 지

우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빚을 져서는 안 됩니다. (233-255, 1992.08.01) p. 380

16 결혼 후 한걸음 잘못 디디면 영원히 길이 어긋납니다. 세상에서 시집 장가가는 것과 같이 생각하다가는 회복할 수 없는

한의 조건이 남습니다. 지금 밤을 새우며 눈물로써 부모님을 부르고, 옛날의 그날이 얼마나 그립고 그 시간이 얼마나 복된

가를 생각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한가운데 사로잡혀 있는 축복가정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길을 다시 계승할 수 있다면 무슨

노릇을 못하겠느냐고 할 것입니다. 여자로서 세상에서 밟히는 운명을 거치더라도 그 길을 회복할 수 있다면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남자로서 세상에서 보기에 딱한 길을 거쳐 가더라도 그 길을 회복할 수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어그러진 것입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축복받은 가정들을 어떻게 할 것

이냐가 부모님에게 제일 문제입니다. 이들을 다시 용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마음이지만 부모님도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려면 복귀원리를 뜯어고쳐야 됩니다. 또 이런 일을 해놓고 한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157-310, 1967.10.16)

17 축복받은 가정들은 어디로 가야되느냐? 자기 가정으로 가는 사람은 흘러갑니다. 아버님도 결혼한 목적은 가정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하고 천주복귀의 사명을 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 그 일을 위해서 맹세하고 눈

물을 흘리면 그 일을 붙안고 눈물 흘리며 가야 합니다. 이것은 앞으로의 역사에 부모로서 남겨 주어야 할 선물입니다. 이

렇게 가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은 생활철학입니다. 이러한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이 만일 그런 길을 못 갈

자리에 있으면 천추의 한을 품고, 하늘을 보기에 부끄럽고 땅을 보기에 부끄럽고 스승을 보기에 부끄럽다며 몸 둘 바를 모

르고, 천년만년 흐르는 하염없는 눈물로써 속죄의 하소연을 하며 하나님의 동정을 바랄 수 있는 입장이 되면 모르지만 그

렇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습니다. (157-308, 1967.10.16) p. 381

18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의 길을 가야 됩니다. 세상에서는 성인의 도리를 주장하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성자의 도리를 이어받기 위한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가 횡적인 면에서 효자가 되고 충

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이 갈 수 있는 창조의 이상입니다. 내가 효자가 되고 충신

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하늘 앞에 효자가 없었고 충신이 없었고 성인이 없

었고 성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 대표적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상만이 나라를 창건할 수 있는 이상적 기조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효자니까 하늘 앞에 나라를 가질 수 있고, 하늘 앞에 충신이니까 하늘 앞에 세계를 가질 수 있고, 하늘 앞에 성

인이니까 하늘 앞에 하늘땅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은 하늘땅을 주고 산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266-105, 1994.12.18)

 

3절 축복가정의 공동체 생활

 삼위기대를 세우게 된 배경

참아버님께서는 축복가정에게 삼위기대를 편성해 주시면서 삼위기대를 형제 이상으로 사랑할 것을 당부하셨다. 공동체 생

활도 이 삼위기대를 기반으로 시작된다고 말씀하셨다. 삼위기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 셋의 부부가 복귀

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모델적 기대를 의미한다. (p. 381)

 

1 우리 교회에서는 남자 세 사람, 여자 세 사람, 이렇게 삼위기대를 만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주님을 모

셔야 할 우리는 아담 가정의 아담 부부와 그 세 아들과 세 자부형을 대신할 수 있는 모형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이 세 사람이 하나되지 않으면 또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세 남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죽든

지 살든지 영적으로 하나되고 몸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시간적인 한계권 내의 기대가 아니고 시간성을 초월

한 주체적인 하나의 형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다시 오시는 주님 앞에 설 면목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삼위

기대의 세 사람이 하나되어 뜻을 대신할 수 있는 원칙적인 발판을 만든다면, 다시 말하면 하늘이 변할지라도 우리는 변하

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진 삼위기대가 되어 있다면 하늘은 이런 기대 위에서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갖추기 위

해서 여러분을 중심삼고 삼위기대를 편성하였습니다. (003-241, 1958.01.03) p. 382

2 아담 가정의 3수를 찾는 노정이 오늘날 우리 교회의 삼위기대 편성입니다. 따라서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서로 하나가 못

된다면 하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삼위기대가 하나됨으로써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

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천년이 지난 야곱 때에 와서 12형제를 찾아 세워 섭리의 뜻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3수를 기본으로 하여 열두 제자를 찾아 하나가 된 연후에야 비로소 여러분은 부모를 모실 수 있게 되고, 나아

가 하나의 지파를 대신할 수 있는 종족권 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담 가정 때부터 야곱 가정 때까지 2천년 역

사를 탕감하기 위한 절대적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도 이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고 예수님도 이 길을 거치지 않

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005-119, 1959.01.04)

3 참다운 부모를 모시려면 참다운 부부가 되어 참다운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위에 참부모를 모실 수 있습니

다. 여러분이 부모님을 믿고 따르는데, 그 마음만큼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예수님이 찾고자 했던 가정의 형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럴 때에 만민은 형제가 됩니다. 이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

삼위기대를 편성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앞으로 무엇을 한다고 할 때 혼자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삼위기

대를 이루어서 자기들이 부모 입장에 섰을 때에도 형제끼리 하게 해서는 안 되고 그들과 합해서 해야 됩니다. 부모와 형제

가 합해야만 가정이 성립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한 민족형을 갖추려면 이러한 가정이 12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10수 이상

되어야만 민족적인 조건을 대신 맡을 수 있습니다. (005-126, 1959.01.04)

4 신앙길은 혼자서는 못 갑니다. 신앙의 동지가 필요합니다. 3인 이상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삼위기대가 필요합니

다. 인간 성품의 주체이신 하나님도 세 기준을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잘못해도 직접 가르쳐 주지 못하지만 종

적으로는 가르쳐 주지 못하지만, 3인이 하나되어 있으면 한 사람이 잘못해도 두 사람이 잘못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잘못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산기도도 3인 이상이 함께 해야 은혜가 빨리 내립니다. 기도 후에는 자기들끼리 서로 논의해야 됩

니다. 타인과 의논하면 사탄이 침범합니다. 3인이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면 그것을 보고 주

위 사람들이 부러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뜻은 자연히 번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자연히 번식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도 셋이 하나되면 거기에서 새싹이 나오게 됩니다. 식구를 대할 때에는 그 사람에게 상처

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018-043, 1967.05.17, 한국 전본부교회)

p. 383

5 여러분은 현재 처해 있는 자리에서 원수를 가려내야 하고, 다음에는 자기가 처해 있는 자리가 낮인지 밤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은사가 같이하는 자리인가, 은사가 떠난 자리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전진을 하더라도 하나

님이 협조하는 무대를 갖추어 전진해야 됩니다. 혼자 전진하지 말고 동지와 함께 전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환경이 낮인지 밤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능력으로 지탱할 수 없습니다. 동지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말씀에 삼위기대의 법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삼위기대를 갖추어 합동으로 전진해야 됩니다. 하나

님은 혼자서 전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전진하는 것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합동작

전을 하면서 전진하라는 것입니다. (019-148, 1968.01.01)

6 앞으로의 이상세계는 가정의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이루어져야 됩니다. 창조목적은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인간

이 먼저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전부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는 것이고, 인간을 중심한 사

회는 하나님을 중심한 인간을 닮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 통일교회를 세워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

다. 세계가 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원칙을 통해 세

계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는 온 세계가 하나의 사람 모양을 형성하는 세계입니다. 거기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초월합니다. (026-190, 1969.10.25) p. 384

7 하나님이 맺어 준 삼위기대, 이 삼위기대의 가치를 느낄 줄 알아야 하나님의 이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삼위기대의 가치

를 느낄 줄 알아야 하나님의 생활을 대신 땅 위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삼위기대를 편성하는 목적은 행동통일과 생활통일,

그다음에는 이념통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삼위기대 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생활통일과 행동통일과

이념통일입니다. 이념이 있는 행동은 조직적이고 원리원칙적입니다. (150-012, 1986. 08.17)

 

 축복가정 삼위기대와 종족복귀

축복가정은 삼위기대가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형제의 사랑을 체험해야 된다. 그리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가정의 세 아들로

이루어진 삼위기대를 모델 삼아 각 종족을 복귀할 수 있는 기대를 세우고 종족메시아의 길을 가야 한다. 참부모님께서는

축복가정들은 가정적 삼위기대를 완성한 뒤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루게 될 때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p. 384)

 

8 축복가정은 삼위기대를 편성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 가정에 자녀가 태어나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집니다. 삼위기대 가정

중에서 자녀가 없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에 자기 자녀를 양자로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가정에서 자녀를 낳

게 되면 자기 자녀를 찾아올 수 있습니다. (020-345, 1968.07.20)

9 가정은 전체를 대신한 최소 단위입니다. 가정의 잘못은 전체의 잘못으로 연결되므로 개인의 잘못은 용납할 수 있지만 가

정의 잘못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개체의 기쁨을 전체의 기쁨이 되게 하려는 심정이 충만해야 됩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주

관과 소망을 빼버리고 전체의 사정과 주관과 소망을 세워야 더 큰 것에 융합할 수 있습니다. 가정은 전체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송전소와 같습니다. 가정을 통하여 전체에 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기대는 한집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가정을 재정비해야 될 때입니다. (012-182, 1963.05.01)

10 통일교회는 식구라는 명사를 씁니다.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볼 때 전부 형제입니다. 아버님은 이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종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깊이 사랑하셨고 형제를 깊이 사랑하였고 자녀를 깊이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종의

시대를 거치고 형제의 시대를 거쳐 자녀의 시대로 올라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를 모시고 어떻게 살 것인가?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아버님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생활은 달라져야 됩니다. 창조목적은

참부모를 모시고 효성의 법도를 천주 앞에 세우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었습니다. (012-257,

1963.05.22) p. 385

11 축복가정 삼위기대는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삼위기대가 경제 문제를 놓고 서로서로 도와야 합니다. 자기 개인과

가정 문제만을 염려하지 말고, 삼위기대 가정 가정이 서로 같은 입장에서 돕고 위로하면서 하나되어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삼위기대 가정들이 경제 문제를 초월하여 정신적으로 하나로 결합하여 같이 먹고살 수 있는 기준이 됐다면 거기

에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원수가 그들을 침범하려 하더라도 삼위기대 세 가정이 완전히 하나로 단결되

어 나아가면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삼위기대를 중심한 체제를 강화해야 됩니다. 이것이 가정으로서의 기준을 세우

고 이 시대의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는 데에서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삼위기대 가정들은 12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12가정이 하나님 앞에 공적인 자리에 서서 공을 세우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삼위기대 가정들이 중심이 되어 동

쪽이면 동쪽, 서쪽이면 서쪽, 남쪽이면 남쪽, 북쪽이면 북쪽, 그리고 1년 사시절과 열두 달을 대표한 절대적이고 공식적인

형태를 갖춰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에까지 내 가정이 동기가 되어 어떻게 끌어올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하여

세 가정이 서로 동기가 되어 끌어올리게 되면 이 세 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까지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의 발전 원리입니다.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033-174, 1970.08.11)

12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단체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은 주체와 대상의 관념이 투철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대상 입장인가 주체 입장인가를 언제나 생각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대상은 대상으로서 절대적인 대상이 되고, 주체는 주체로서 절대적인 주체가 되라는 것입

니다. 만일 이것이 성립되지 않으면 모든 단체운동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 가정이 삼위기대가 되었으면 거기에서 한

가정은 반드시 주체 입장에 서고, 다른 두 가정은 대상 입장에 서서 주체 입장에 선 가정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하늘 가

정을 규합해야 됩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맺어지면 수수작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수작용이 백 퍼센트 이루어져야

만 하나님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은 임하지 않습니다. (033-175, 1970.08.11) p. 386

13 우리 자체 내에서 주체와 대상의 관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는 종적인 관계입니다. 그리고 공사

의 관계는 횡적인 관계입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다시 말하면 가인과 아벨의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주체

가 되느냐? 심정적으로 뜨거운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삼위기대 세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이 죽을 지경에 처하거나

제일 어려울 때 그를 심정적으로 따뜻하게 대해 주는 사람이 주체성을 지니는 것입니다. 이지적인 사람보다 정적인 사람,

이론적인 사람보다 영적으로 신령한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주체를 정할 때 삼위기

대 가운데서 뜻을 위해 보다 더 공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많이 노력했고, 눈물을 많이 흘렸고, 피땀을 많이 흘린 사람을 주

체로 택해야 됩니다. 세상에서는 투표해서 똑똑하고 지식이 많고 수단이 좋은 사람을 택하지만 하늘의 법은 그렇지 않습니

다. 정서적인 면에서 심정적으로 그 폭이 넓고 양이 많고 뜨거운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여기에 귀결

된다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공과 사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개입시키느냐 사탄을 개입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

니다. (033-176, 1970.08.11)

14 우리는 아직까지 가정적인 참다운 부모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한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인 참다운

부모의 자리를 찾아 나가야 되는데 그 부모를 그냥 찾을 수 없습니다. 떨어져 내려갔으니 다시 찾아 올라가기 위해서는 형

제의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참다운 부모를 찾아 나가거나 나 자신이 참다운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해원의 조건을 들어서 탕감했다는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이것이 삼위기대의 의의입니다.

삼위기대(三位基臺)의 형제들이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는 중심을 갖추어서 3형제가 하나되고 12형제가 하나될 때 비로소

하늘나라의 가정으로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그 가정은 교단이면 교단,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를 대표하는

형태를 갖추어 그 위에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준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런 후에 교단적인 형태를 갖추어 세계적인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005-124, 1959.01.04, 한국 전본부교회) p. 387

15 축복가정들은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이룬 가정이 원래 아담이 이루어야 했

던 가정형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종족적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뜻을 가지고 출발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

위기대를 이룬 가정이 사방성을 띠면 12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중심하고 3제자가 축복을 받아 사위 기대를 이루어

야 합니다. 그러면 여덟 식구가 되는데, 이는 아담 또는 노아의 여덟 식구를 대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축복을 받지 않으면 하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부모님 가정과 여러분의 삼위기대 가정이 하나

님을 중심하고 하나되면 사탄의 모든 참소조건을 끊고 종족메시아 입장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위

기대를 이루어 여덟 식구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021-015, 1968.08.13)

16 육적 세계는 사탄의 활동 무대, 영적 세계는 하나님의 활동 무대가 되어 언제나 엇갈려 나왔습니다. 이것이 복귀섭리시

대에 한의 요건으로 남아 있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인데 이것을 엇갈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마음권과 하

나님을 중심삼고 치리받은 몸권을 마련해야 됩니다. 생활권 내에서 이것을 발전시킴으로써 통일 기반이 확립됩니다. 그것

이 일치된 남성과 여성이 하나되면 하나의 가정적 일치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정적 일치점을 가진 가정들이 삼

위기대를 중심삼고 12수면 12수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종족적인 경지를 넘어 민족적인 경지의 입장이 되

면서 하나의 전통적 기원, 통일적 기원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전통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045-213, 1971.07.01)

17 부모님을 중심삼고 36가정이 있듯이 김씨면 김씨 가문에서 먼저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김씨 가문의 36가정형이 있

어야 됩니다. 36가정이 못 되면 12가정형의 조상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삼위

기대를 이루어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여러분 종족의 조상이 되어 여러분 가정을 중심한 새로운 지파

를 편성해야 됩니다. 그것이 12지파형입니다. 12지파 형태와 마찬가지로 열두 제자가 있어야 되고, 열두 제자가 중심이 되

어 70문도가 있어야 되고, 나아가 120문도와 같은 형태를 갖춰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직계 종족입니다. (031-277,

1970.06.04) p. 388

18 여러분을 축복하는 것은 부모님의 특권입니다 부모님의 특권을 통해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 축복은 예약적 축복입

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적 기준을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안팎의 가정으로 그 입장을 대신하는 것입니

다. 즉 아벨 가정인 부모님 가정 앞에 여러분 가정이 가인 가정 입장으로 서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정은 그

기준이 안 되었지만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는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

가정 대신 아들 가정의 입장에서 가인 가정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이 종족복귀를 해야 됩

니다. 그래서 종족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종족을 복귀함으로써 여러분 가정은 가인적 가정의 조상이 되

고 또한 장손적인 가정이 되며, 부모님 가정은 아벨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적 삼위기대를 복귀해서 부모님 가정을 중

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천국은 믿음의 세 아들딸을 세워서 자기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어 부모님 가정을 모시고 가야 합니다. 그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034-209, 1970.09.06)

19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려고 하는 처녀 총각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믿음의 세 아들딸을 찾아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가정을 복귀해서는 무엇을 하느냐? 가정만 가지고는 세계복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지파를 편성해야 됩니다. 종족을 복귀

하려면 여러분이 축복을 받음으로써 세 아들이 가정을 대신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이 축복을 받고 난 후에 가정적인 삼위기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두고 보면 여러분이 부모님과 가정을 중심삼

고 사위기대를 연결해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의 삼위기대가 하나되어 부모님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

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짐으로써 개인 사위기대보다도 종족적인 삼위기대가 벌어집니다. 가정

편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파편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60-085, 1968.08.11) p. 389

20 여러분은 원칙적인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종으로서 합격하고 양자로서 합격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심정적 인연을 통해

하나님 앞에 충성한 도수가 극에 달하게 될 때 삼위기대의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충성을 다했다 할 때에는 축복가정을 하

늘을 대신한 아들과 딸로 여기고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입니다. 그 길을 새로운 전통으

로 삼고, 우리 문화의 기원을 삼고, 우리 생활의 밑천으로 삼아서 우리나라와 세계에 길이길이 남기게 될 때 하늘나라는

건설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사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전통적 사상을 세우는 데 있어서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종족

을 대신하여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해야 될 일입니다. 이 일 외에는 생각도 하지 말고 행동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신도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더구나 축복받은 가정은 이의가 없습니다. (045-087,

1971.06.13)

    

 삼위기대와 공동체 생활

참부모님께서는 삼위기대가 하나 안 되고는 세계를 통일할 수 없다면서 삼위기대는 3년 동안 한 식구처럼 살면서 한 형제

의 심정을 체휼하고 서로 사랑하는 훈련을 해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종족을 넘어 나라와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공

동체 생활 전통을 세움으로써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p. 389)

 

21 여러분은 삼위기대를 편성해야 됩니다. 세 집이 반드시 한집 살림살이를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타락한 인간이라서

전부 갈라져 있었지만, 그 갈라져 있던 것이 복귀시대를 거치면서 합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중심한

내 가정만이 잘되겠다고 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자기 한 가정이 아닌 세 가정을 중심으로 한 살림을

해야 됩니다. 그 셋이 합하여 못해도 최소한 열두 집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집에 어느 식구가 찾아가면 자기 생

활기준에 따라 어느 때든지 정성 어린 모습으로 대해야 됩니다. 만일 아버지께서 오셔서 밥을 달라고 하면 어느 때든지 즉

석에서 준비해 드릴 수 있을 만큼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적인 개념을 분명히 해야 됩니다. (150-297,

1961.04.15) p. 389

22 원래 삼위기대는 3년 이상 같이 살아야 합니다. 삼위기대는 자식을 바꾸어 놓고 살아도 자기 자식처럼 똑같이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귀찮게 알면 낙제생입니다. 삼위기대 중 한 가정의 남편이 죽어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나머지 두 가정이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가 뜻에서 얼마나 먼 거리에 있습니까? 사탄이 ‘가인을 아벨과 같이

사랑하였습니다.’라고 공인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사탄이 떨어져 나갑니다. 삼위기대 가정의 아기들을 데려다가 키울

때에는 자기 아기보다 2배 3배 정성들여 키워야 합니다. 삼위기대가 하나 안 되는데 어떻게 세계를 통일할 수 있겠습니까?

세 나라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것보다 더 세상을 사랑해야 됩니다. 삼위기대는 한 형제입니다. 이 세

사람이 하나되면 부모님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삼위기대를 망각하고 자기 가정을 위주로 하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름만 부모님을 대신하지 말고 책임과 심정에서 부모님을 대신해야 됩니다. (021-177, 1968.11.20) p. 390

23 여러분은 평면적인 기준에서 종적인 3시대형을 횡적으로 탕감하는 형입니다. 그래서 삼위기대를 모두 묶는 것입니다.

삼위기대는 소생?장성?완성을 거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이지 혼자 완성이 될 수 없습니다. 세 가정이

하나이지 한 가정이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분 혼자만의 가정으로는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도 세 가정을 세

운 것입니다. 혼자 설 수 없습니다. 또 거기에서 좋은 것이 있으면 ‘나부터!’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완성한 자리에 서

기 위해서는 두 시대의 혜택권을 거쳐야 됩니다. 완성되려면 내가 아무리 완성이 되어 있어도 소생 장성을 거쳐서 완성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그들에게 3분의 2 이상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서로서로 그래야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합동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 삼위기대가 합동생활을 해서 하나에서 열까지 완전히 ‘틀림없다. 사

탄도 참소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다음에 사탄이 분립되어 나갑니다. (156-337, 1966.12.31)

24 여러분이 삼위기대를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한집에서 살지 않았기 때문에 한집에서 살면서 여러분이 탕감복귀

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파트를 지어 거기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을 같이 살게 해

서 생활적으로 훈련시키려고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삼위기대 가정들이 한집에서 살다가 나가야 됩니다. 밥

을 먹든 죽을 먹든 세 가정이 같이 먹고 살아야 됩니다. 절대 후원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종적으로 후원받지 말고 횡적으

로 후원받아야 됩니다. 자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형제가 하나되고 여섯 사람이 하나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늘땅을 다 뒤집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두세 사람이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한다고 그랬는데, 삼위기대가 하나되

면 무엇이든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자랑입니다. 이제 내가 직접 지시해서 36가정에서부터 전부

한집에 세 가정씩 살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3형제가 한꺼번에 살다가 세간을 나야 됩니다. 하나되기 전에는 못 나가

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세상 형제보다 나을 수 있는 복귀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통일되지 않고는 세계를 통

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136-093, 1985. 12.20) p. 391

25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사위기대,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 가정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가르치는 모든 천리의 규약을 중심삼고 일체화할 수 있게끔 하나되어야 합니다. 흑인?백인?황인종이 믿음의 삼위기대가 되

었을 때에는 거기에서 3년 동안 하나되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개별적인 생활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변의 12

가정, 혹은 36가정이 한 파트가 되어 있으면 그 전체의 공인을 받은 가정은 자유해방이라는 것입니다. (287-205,

1997.10.03)

26 아담과 해와가 일체화하면 가인과 아벨도 일체화하여 출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양에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상적 출발이 벌어지고 동양과 서양의 일체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참부모가 환국, 나라로 돌아가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환국시대입니다. 하늘부모님, 완성된 부모님이 처음으로 귀국시대, 나라로 돌아갈 시대가 되었다는 말입니

다. 모두가 사상적으로나 심정적으로나 통일세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공동체가 생겨나게 됩니다.

일본인과 한국인, 독일인과 미국인이 한 가정에서 모두 그 훈련을 해야 됩니다. 민족감정이라든가 종족 민족, 혹은 문화의

세부적인 것까지 여러 가지로 얽힌 과거의 참소적 파벌인 사탄의 권한을 완전히 소화하여 하나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

다. 그러기 위해서 생활공동화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2명만이 아닙니다. 8명이 되어야 합니다. 4개국 가

정이 부모님을 위해 훈련해야 됩니다. 8명의 공동체와 같습니다. 4명이 각자 짝을 이루면 8명이 됩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과 미국인과 독일인이 하나의 가정 안에서 함께 태어난 쌍둥이, 네 쌍둥이처럼 생활공동체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러한 생활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인은 일본인 나름대로, 한국인은 한국인 나름대로 생활해서는 안

됩니다. 전통의 원리적 방식에 의하여 생활환경을 개조함으로써 미래의 세계는 그것에 따라 여러분의 후손도 천국 직행 완

성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230-300, 1992.05.08) p. 392

27 한국을 중심삼고 4개 나라에서부터 12개 나라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그 열두 나라만 연결하게 되면 12지파가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한국 사람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또 외국 사람들은 한국으로 오는 것입

니다. 그러니 한국말을 배워야 됩니다. 언제나 그럴 수 없으니 여러분이 외국에 나가서 한국말을 가르쳐 주기 위해 초등학

교를 세워야 됩니다.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은 초등학교를 세워야 됩니다. 각 나라 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나가서 한

국말을 가르쳐 주고, 축복가정들을 전통적 신앙기준을 중심으로 묶어 공동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자라는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는 초등학교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94-091, 1989.10.17)

28 세계를 하나의 큰 나무라고 생각할 때 자기 가정은 그 나무에서 작은 가지 중의 가지에 해당합니다. 자기 가정은 몇 천

년 된 큰 나무의 한 가지입니다.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기반이 되는 가지를 위해, 또 그 순을 위해 서로 바치겠다는 마음

으로 수수공동체를 이루게 되면 천운이 보호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상권으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은 자기

일개인의 가정이 아닙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는 그 가정을 대표하는 동시에 세계적이고 천주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의 몸으

로 말하면, 하나의 세포는 수십조나 되는 전체 세포를 대표합니다. 그 수십조나 되는 세포는 하나하나의 사랑에 의해서 채

워지는 것입니다. 전부가 사랑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된 가정은 천주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만 생각하는 사람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자기 나라만 생각하는 사람도 오래가지 않습니

다. (227-056, 1992.02.10) p. 392

 

제5편 섭리 기반 확대와 연두표어

|차례|

 제1장 협회 등록과 내적 기반 확대

    1절 협회 법인 등록과 성전 건축  396

    2절 성화청년회  400

    3절 성화학생회와 전국대학원리연구회 407

    4절 《원리해설》과 《원리강론》출간 417

    5절 《성가》출간    421

    6절 청평성지 개발과 수련소 건축 428

 

 제2장 7년노정 설정과 대외적 기반 확대

    1절 민족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1차 7년노정    439

    2절 국가?세계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2차 제3차 7년노정 450

    3절 40일 계몽전도와 전국순회부흥회  460

    4절 축복가정의 총동원 활동  471

    5절 가정교회와 통?반 중심의 활동    479

    6절 통일원리?승공사상 사회지도자 교육   490

 

 제3장 주요 명절 선포

    1절 심정부활의 날과 실체부활의 날 선포  501

    2절 부모의 날 선포  505

    3절 자녀의 날 선포  509

    4절 만물의 날 선포  513

    5절 하나님의 날 선포    518

 

 제4장 연두표어와 단계적 섭리 목표 설정

    1절 섭리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 1960년대   523

    2절 통일기반과 천국실현의 토대를 닦은 1970년대  530

    3절 가정교회 활동과 조국창건에 중점을 둔 1980년대   539

    4절 참부모 자랑과 축복에 주력한 1990년대    547

    5절 천일국이상 실현에 역점을 둔 2000년대    558

 

제5편 섭리 기반 확대와 연두표어

1960년 4월 11일(음 3.16) 참부모님 성혼식은 새로운 섭리역사가 출발하는 기점이다. 이날로부터 제1차 7년노정이 시작되

었고 대외 기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전국에 교회가 세워지고 식구가 늘어나면서 지

방조직도 강화되었다. 매년 동?하계 계몽전도 활동이 펼쳐졌고, 대학원리운동과 초교파?승공운동 등을 통해 종교계와 대사

회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참부모님께서는 계몽운동을 시작하면서 갈 길을 몰라 허덕이는 한민족 앞에 생명의 철장을 가지고 나가 외치라고 식구들을

독려하셨다. 식구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국민들이 통일교회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협회가 정부에 등록되면서 안정적

활동기반이 마련되었다. 1963년 협회가 창립 10년 만에 사회단체로 정부에 정식 등록된 것은 섭리사적으로 제3 이스라엘로

축복을 받고 유대교 입장을 복귀할 터전을 마련한 것이다. 로마제국과 같은 미국에서의 등록에 이어 한국에서도 등록을 이

끌어 내면서 하나님의 섭리가 한 단계 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1957년에 《원리해설》을 출간한 데 이어 1966년 《원리강론》을 발간하셨다. 《원리강론》이 나옴으로써

대사회적인 원리 전파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고 원리공청회, 원리대강연회, 특별부흥회 등을 통하여 통일원리가

아니면 이 나라와 이 민족의 갈 길이 없음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대학가에서는 전국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전개하여 공산

주의 사상의 침투를 방어하고 교수와 학생들에게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갈 길을 제시하였다.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부터 3차의 7년노정을 설정하시고 내적 외적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셨다. 특히 제1차 7년노정은

참부모님께서 한국 해방 직후 이루지 못한 개인?가정?종족 복귀를 통해 통일종족을 편성하는 것은 물론 민족복귀를 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하신 기간이었다. 참부모님께서는 제1차 7년노정과 제2차 7년노정의 승리 기반 위에 세계무대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이 기간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제정?선포하신 후 하나님의 날을 찾아 세우셨다. 또

한 매년 연두표어를 발표하시면서 그해의 섭리적 목표를 정하시고 새해를 출발하셨다.

 

제1장 협회 등록과 내적 기반 확대

1절 협회 법인 등록과 성전 건축

    협회 법인 등록

1960년 10월 14일 협회 기구가 처음으로 확정된 이후 교회 발전에 따라 조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63년 5월 31일 협

회가 창립 10년 만에 정부에 사회단체로 정식 등록되었으며, 10월 4일 유지재단 법인 인가도 획득하였다. 이로써 참부모님

께서는 민족복귀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실 수 있게 되었다. (p. 396)

 

1 1960년까지 우리는 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물론 박해를 받았지만 우리는 차츰 성장해 왔습니다. 복귀섭리

는 가인과 아벨 사이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협회를 정부에 등록하려고 했을 때 문교부에서 등록 업무를 취급하였는데, 그

때 문교부장관이 우리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그것이 번복되었습니다. 그 일주일은 70년, 700년 또는 7000년에

해당합니다. 그 당시에 그것이 번복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떤 종교적인 운동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번복하도

록 되어 있었습니다. 마침내 1963년 5월 31일 협회가 정부에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052-187, 1971.12.29) p. 396

2 통일교회는 제3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을 받아 충효의 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유대교의 입장으로 복귀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회의 정부 등록증이 나온 것입니다. 로마제국과 같은 미국에도 등록이 되었고 유대나라와 같은 한국에도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무대를 닦아 놓았으니 이제는 우리를 누가 추방할 수 없고 죽이려야 죽일

수 없습니다. 유대교는 이스라엘 민족의 사상적인 면을 담당하고 새로운 천지를 향하여 가는 방향을 가르쳐 줘야 할 사명

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방향을 가르쳐 주는 책임을 통일교회가 감당해야 됩니다. (013-051, 1963.10.16)

3 우리 교회가 정부에 등록된 것은 기뻐할 일이었지만 아버님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투쟁이 남아 있었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때 함께 기뻐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4년이 지나면 제1차 7년노정이 마무리되고 아버님

의 21년노정도 끝나게 됩니다. 이 민족은 점점 혼란에 빠져 갑니다. 우리는 이때를 대비해야 됩니다. 속죄의 제단은 통일

교회밖에 없습니다. 4년이 지난 후에는 이 민족을  대표해 동원되어 세계를 위해 희생봉사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눈물과

피로써 세계를 복귀해야 됩니다. 한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와 천주를 하나님 앞에 돌려놓기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013-084, 1963.10.20) p. 397

4 아버님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1차 7년노정의 3년기간에 다리를 펴고

잠을 자지 못한 것입니다. 남녀노소가 머리를 숙이고 지도해 달라고 하고, 민족과 국가가 따르도록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가 정부에 등록됨으로써 어느 권세로도 갈 길을 막을 수 없는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오시는 주님이 죽지

않도록 하려고 민주주의를 세우셨습니다. 협회가 등록되었다고 해서 안심하지 못합니다. (013-079, 1963.10.19)

5 오늘날 통일교회는 어떤 입장에 처해 있느냐? 어떤 시대적인 과정에 놓여 있느냐? 제1차 7년노정의 3년 기간은 어떤 기

간이냐?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 끝에 십자가를 졌습니다. 그래서 민족을 중심삼고 승리의 발판을 닦는 기간이 무너졌습

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연장되었는데 언제까지나 연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제 치하 40년과 3년의 미 군정기간은

원리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애급고역 430년 기간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3년 중에 첫해는 어떠한 해였느냐? 첫해는 설 자

리가 없어서 육계와 영계가 합하여 자리를 마련하는 해였습니다. 통일교회로서는 생사의 결정을 짓는 해였습니다. 아버님

이 1960년에 성혼을 함으로써 비로소 개인이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기점을 세운 것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기점

이냐? 모세가 홍해를 건너기 전의 3일 기간에 세운 것과 같은 기점입니다. 복귀역사의 모든 것이 이 3년 기간에 전부 들어

있습니다. 이 기간을 마침으로써 이루어진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1963년 음력 4월 13일에 협회 등록의 선포식을 갖게 되었

던 것입니다. (012-273, 1963.06.20)

 

    세계본부 부지 매입 및 지방교회 건립

세계선교본부 건립을 위해 1971년 4월 14일 서울 여의도에 부지 1만4천여 평을 매입하였다. 식구들도 한 평씩 산다는 조건

으로 정성을 모았다. 참부모님께서는 세계순회를 끝내고 귀국하실 때마다 이곳에 들러 기도하셨다. 그리고 전국 교회 성전

건축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셔서 1974년 6월 10일 충남교구 신탄진교회를 시작으로 A타입 성전이 1976년까지 전국에서 188

동이 세워졌다. (p. 398)

 

6 부모님은 지방에 가서 초라한 교회문을 들어설 때에 교회가 이렇게 비참한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이 비참한 모습이

현시대에는 비참함으로 흘러갈 것이지만, 역사적인 시대가 오게 되면 이 비참함은 깃발을 드높여 만국 국민 앞에 자랑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신세를 지우고 잠자는 사람에게는 평화의 해방이 찾아올 것이고, 승리의 영광의

찬양 소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는 점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부끄러

움이 없고,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당당합니다. (059-212, 1972.07.16)

7 본부라고 해서 청파동의 본부가 세계본부가 아닙니다. 내가 외국 식구들한테 이 청파동 본부는 이러이러한 역사를 중심

삼은 무엇을 지닌 곳이기 때문에 초라하지만 이곳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이 세계본부가 될 수

없습니다. 세계본부라는 것은 제일이라는 의식을 주어야 됩니다. 또 세계본부는 새로운 곳에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의미

에서 여의도에 땅을 사게 된 것입니다. 세계본부의 땅을 사려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곳에서 사야 됩니다. 그런 곳에 세

계본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 세계본부가 있어야 됩니다. (045-185, 1971.06.27)

8 이제는 통일교회도 때가 되었기 때문에 본부를 지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네 곳의 땅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사위기대를 복귀할 수 있는 경제적 터전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나 세계에 대해서 우리

가 필요로 하는 기지를 마련하기 위하여 착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038-123, 1971.01.03)

9 세계본부는 세계를 지도해야 될 전당입니다. 세계본부를 지으려면 2만2천 평은 사야 되는데 지금 사려야 살 수 없게 되

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1만4천 평 되는 땅이라도 사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땅은 한국 식구들이 사야 됩

니다. 부모님은 정성을 다하여 나라를 넘고 넘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뜻을 안 사람으로서 여기에 가담하지 못하게

된다면 천추만대에 한이 남을 것입니다. (038-124, 1971.01.03)

10 한국을 보게 될 때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또 여의도에 세계본부도 좋게 지어야 됩니다. 앞으로 여

의도는 서울의 중심가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가 예상한 것이 다 들어맞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본부 앞에는 광장이 생깁니다. (045-334, 1971.07.11) p. 399

11 앞으로 교회를 전국에 지어야 됩니다. 그러니 땅 준비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협력하고 본부도 협력해서 어떻게든지

교회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습니다. 1975년에 1천명의 국제기동대가 일본에 왔다가 한국에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

면 1천명이 전부 서울에 한꺼번에 머무를 수 없으니 8대 도시를 순방하게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를 지어야 되겠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서로 협력하여 하나되어서 교회를 세우지 않으면 그 교회는 오래 못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성

들이고 피땀을 흘려서 지어야 그 교회를 바라볼적마다 그것을 지을 때 어려웠으면 어려웠을수록 신앙을 유지하는 데 하나

의 표상적인 전당이 될 것입니다. (071-158, 1974.04.30)

12 내가 A형 교회 짓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 비용의 절반은 여러분이 마련해야 됩니다. 그 절반을 마련하는 곳부터

지어 줄 것입니다. 재료를 갖다가 조립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디에 준비되었습니다.’라고 하면 본부에서 그 장소가

적합한가 안 한가를 감정할 것입니다. 건물을 피난처 같은 데에다 지어 놓으면 건물이 죽는 것입니다. 풍치라든가 전후 좌

우의 모든 환경이 건물을 지음으로써 맞느냐 안 맞느냐를 감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감정해서 불합격이 되면 다른 데에다

세워야 합니다. 만약 합력한 터전이 있으면 그다음에는 기초하는 팀이 가는 것입니다. 그 팀이 먼저 가서  기초만 닦는 것

입니다. 그다음에 거기에 골조, 골격을 세우면 됩니다. 트럭으로 재료를 실어다가 기둥과 문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골격을 세워 놓으면, 기와를 얹으면 되는 것입니다. 비가 안 새게 해 놓고, 그다음에는 미장하는 사람이 가서 미장을 하고

, 마루를 까는 사람이 마루를 까는 것입니다. 그렇게 분담 책임을 주어서 이동하며 한꺼번에 교회를 짓는 것입니다. (071

-165, 1974.04.30)

13 1975년 ‘희망의 날’ 대향연 집회 이후에는 기독교가 우리를 반대할망정 일반 국민은 지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

니다. 핍박받을 때에는 어려웠지만 환영받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도 고향산천을 찾아가 여러분의 종족을

찾아서 하늘나라의 족보를 꾸미는데 가입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족을 족보에 편입시키지 않고는 여러분은 선조로부터

참소받을 것이요, 앞으로 후손으로부터 참소받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본부교회를 지을 수 있는 땅을 사 놓고 지방교회를

지어 놓았습니다. 그다음에는 청평에 세계의 젊은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수련소와 대학교 부지를 사게 되었습니다.

(084-158, 1976.02.22) p. 400

 

2절 성화청년회

    ‘성화’의 의미와 성화청년회

1954년 12월 31일 협회에 처음으로 성화기독학생회(成和基督學生會)가 출범하였다. ‘성화’라는 명칭은 참아버님께서 직

접 명명해 주셨으며, 이후 여러 단체에 그 이름을 활용하였다. 말씀에 의하면 ‘성화’는 완성과 화동(和動), 즉 서로 화(

和)해서 완성해 간다는 뜻이다. 성화기독학생회는 1955년 3월 27일 성화청년회로 이름을 바꿔 1960년까지 협회 활동의 중

심이 되었다. 이날을 기해 기관지 〈성화(成和)〉창간호가 발간되었다. (p. 400)

 

1 여러분은 성화청년회라는 이 글자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성화(成和)라는 말은 어떠한 자극에 의해 피동적인 입장에서

화(和)라는 것이 아닙니다. 능동적으로 화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뜻을 중심삼고 출발한 여러분인데 아침에는 좋아하더니

저녁에는 울며 야단이고, 또 밤이 되면 자기 하고픈 대로 다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

들이라면 아침에는 울고 저녁이나 밤에는 기뻐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나중에 가서

는 이러니저러니 하며 많은 조건을 내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화학생 졸업생들을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최고의

일선에 내보내서 쓰러지게 하여 죽음의 구덩이로 몰아넣어야 민족을 구할 수 있다면 그러한 일을 시켜야 합니다. (013-

119, 1963.11.08) p. 400

2 성화라는 말은 어떤 의미가 있느냐? 화학의 ‘화(和)’는 본질까지도 변하지만 성화의 ‘화(和)’는 다릅니다. 절대적인

상대성과 하나님의 본질로서의 성화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이 성화로서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를 중

심삼은 세계관과 생활관, 자기를 중심삼은 천적인 심정을 공고화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완전한 씨알로서 결실되어 껍질이

벗겨져야 됩니다. 그래야 알곡이 됩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모습은 훌륭한데 제자들의 모습은 그러지가 못해,’라는 소리

를 들으면 안 됩니다. (025-108, 1969.09.30)

3 성화의 ‘화(和)’는 개성이 그냥 그대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개성진리체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1천 명이 있다면 이

1천 명이 다 각각 다릅니다.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개성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성화입니다. 화합(化合)은 개성

이 변해서 하나되는 것이지만 성화는 개성을 지닌 채로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성화는 모든 개성들이 합해서 이루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이루는 것을 통일이라고 합니다. 각자의 개성이 연결되어 완성하면 완전히 하나를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

다.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253-129, 1994.01.23) p. 401

4 성화청년회의 성화라는 글자를 살펴보면 성(成)은 완성을 의미하고 화(和)는 화동을 의미합니다. 서로 화해서 완성해 간

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여러분은 말씀의 과정을 통과해야 됩니다. 둘째, 여러분은 인격적으로 하나님이

의논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일일이 의논하지 않고도 심정적으로 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동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전후?상하?좌우로 화할 수 있는 인격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축복의 실체가 되는 것이 표준

입니다. 예수님도 청년시절에 뜻의 일선에서 일했습니다. 30세 전후의 청년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해당합니

다. 아버님의 젊음에 여러분의 젊은 열정을 플러스시켜서 일해야 됩니다. 재창조 위업에 가담해서 영광의 조건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이 한때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철두철미하게 세상 사람들을 대해 ‘나는 너희와 같지 않다.’는 심정을 갖춰야

합니다. ‘너희는 해내지 못하느냐? 나는 할 수 있다!’이런 정신을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

나는 너희와 같지 않다. 역사적으로도 시대적으로도 평면적으로도 어디를 보아서도 그렇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

든 어려운 일에는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008-329, 1960.02.21)

5 여러분 가운데 생명이 약동하고 있는 청년 남녀가 있습니까?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교회의 목사 장로 앞에 천륜을 입증

하여 그들의 인격을 비판하고, 천적인 가치 앞에 심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에 어긋난 것은 천

상의 어떠한 존재나 지상의 어떠한 존재든지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기성종교 관념을 초월해야 됩니다. 회의적인 신앙 관념을 밟고 올라서야 됩니다. 지금까지 신앙 관념의 입장은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없고 예수님의 실체를 모실 수 있는 안식처가 못 되니 그것을 무자비하게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용단성을 지녀야 되겠습니다. (003-274, 1958.01.12) p. 402

6 젊은 사람들은 그 젊음의 때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왕에 뜻을 안 사람으로서 하늘 앞에 헌신하고

자 나섰으니 귀한 청춘시대를 아무런 미련 없이 하늘 앞에 완전히 바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얼마나 귀하겠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간혹 청춘시절을 뜻과 더불어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뜻이

어떤 것이고 젊은 시대에 뜻과 더불어 지낸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망각한 자리에서 불평하고 탄식하는 것입니다

. 이 젊은 시대에는 반드시 고개가 있습니다. 각자에게는 반드시 최고의 절정기라고 할 수 있는 청춘시절이 있는데 그 한

때를 누구와 더불어 지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 일신이나 일가의 행복을 위해서 지내는 것보다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남을 수 있는 문제를 중심삼고 사는 것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043-067, 1971.04.18)

 

    청년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사명

협회 창립 이후 중심은 청년과 학생들이었다. 패기 충천한 청년학생들은 교회의 힘이요 꽃이었다. 그리고 초창기 식구들은

대부분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인사들로서 그 면모가 출중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성인들만 가는 교회다.’라는 소

문도 들었다. 청년들은 초창기 교회의 기둥으로서 민족과 세계복귀의 첨병 역할을 하였고, 참아버님께서도 청년들을 야외

로 데리고 나가 극기훈련을 시키거나 자연과 친화할 기회를 갖게 하는 등 그들을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애를 쓰셨다.

(p. 402)

 

7 일반 대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하면 사회로 나갑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을 꾸미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도 물론이고 아버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양은 비슷비슷합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나라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면 사회의 어떠한 도덕권 내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남자는 남자로서, 여자는 여자로

서 가정을 이루어 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가는 방향은 다 같습니다. 그러나 사회로 나간 사람은 그 걸음이 사회에서 머

무를 것이고, 가정으로 간 사람은 가정에서 머무를 것입니다. 그러니 그 가정과 사회를 넘어 국가와 세계로 갈 수 있는 자

율적이고 자주적인 신념으로 하루하루 생을 개척해 나가지 못하고 그날들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능동적인 실체가 되지

못하면 언제나 비관과 낙망 가운데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젊은이들 가운데에는 그런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

나 우리는 그들과는 가는 방향이 같지만 경우가 다릅니다. 가정이 이루어지면 우리는 그 가정의 가장이 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삼은 개인적인 가정의 환경을 타파해서 종족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민족을 통합할 수 있는 핵심적인 가정의 형태를 갖춰서 세계의 가정으로 가야 합니다. 이렇게 우

리는 일반 청년들과 입장이나 생각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명을 해야 될 개체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주체적인 개체로서 능동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외적으로 실력을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힘의

모체가 되어야 합니다. 힘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025-080, 1969.09.30) p. 403

8 청소년이 지녀야 할 긍지는 무엇이어야 하며,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청소년은 어떠한 사람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불신의 조상인 아담 해와가 더럽힌 노정을 따라가는 청소년이 아닙니다. 의심하고 가는 청소년이 아닙니다. 의심하

고 불평불만하는 젊은이들이 아닙니다. ‘절대희생?절대신앙?절대복종?절대순응만이 일방통행이다.’라고 할 수 있는 순수

한 청소년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복귀시대의 한계점이 다가오는 이때에 태어난 성화 중고등학생, 통일교회 청소년 여러분

이 서 있는 자리는 흘러간 역사시대와는 다릅니다. 여러분은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기반을 갖추고 육적인 아벨 기반을

갖추어서 새로운 세계에 등장하여야 됩니다. 통일사상을 지니고 이 경계선을 넘어 새로운 기수로서 이 경계선을 넘어 새로

운 기수로서 깃발을 들고 나서야 할 무리는 나이 많은 장년이나 노인이 아니라 피끓는 젊은이들입니다. 그런 빛나는 청소

년의 무리를 이 지구상 어느 한 곳에서라도 발견할 수 있는 그날이 와야만 하나님이 6천년 한이 풀릴 수 있고, 아담의 원

한의 터전이 되고 있는 죄악의 뿌리를 뽑아 뒤집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것과 상봉하지 못하게 될 때에

는 천주는 암흑 그대로 연장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부르고 있는 세대는 청소년 세대라는 것입니다. (059-275,

1972.07.27)

9 여러분은 선조들이 걸어간 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우리는 지금 광야에 나왔던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몰리고 고난당했고, 예수님이 민족과 교회로부터 배척당하고 가정으로부터 불신당하였는데, 여

러분도 이런 슬프고 억울한 자리를 거쳐야 합니다. 그렇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이런 억울한 자리에서 해야 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역사적으로 고난당하신 아버지의 심정을 체휼하고, 선조들의 고통이 내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천년만년

그 뜻을 위해 변치 않고 단결하여 사탄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청년 남녀를 하늘

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적인 뜻에 사무친 진실한 청년들을 하늘은 찾아 나오셨습니다. 민족을 대신하여 우리에게

이런 사명을 맡겼다면 우리는 아버지의 원한의 심정을 느끼고 아버지의 슬픔을 내 몸에 품고 원수를 향해 진격할 수 있는

정병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활과 이념을 통일시켜야 되겠습니다. 하늘의 서러움과 예수

님의 서러움과 선조들의 서러움과 후손들의 서러움을 해원하기 위해 나아가야겠습니다. (003-296, 1958.01.19) p. 404

10 여러분 청년 남녀들은 자기 자신을 단장하기 전에 이 삼천만 민족을 단장하려는 마음, 자기 자신을 생각하기 전에 이

땅 위의 만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러나와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풀 한 포기까지도 붙들고 울어 줄 수 있는 마음이 자

기도 모르는 사이에 심중에서 폭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심정을 갖지 못하고서는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됩

니다. 그러한 인간은 하나님의 눈물의 열매요, 하나님의 고통의 열매요, 또한 하나님의 피의 제단 위에 오르는 제물입니다

. 그러면 이 민족의 갈 길을 개척할 사람은 누구인가? 진정 이 민족을 위하여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사람이 나

와야 됩니다. 이 세계를 구원할 사람은 청년 남녀들이라는 것입니다. (005-021, 1958.11.09)

11 반만년의 역사를 거쳐 오면서 우리 민족은 갖은 고생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슬픔이 있어도 어디 가서 호소할 줄 모르고

, 분함과 억울함이 있어도 호소할 줄 모르는 가운데 이 민족은 걸어 나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민족을 붙들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고아와 같은 이 민족이지만 우리끼리 손을 붙들고 통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민족이 살 수 있

다는 것입니다. 형제의 잘못이야 있든 없든 하늘이 허락한 같은 피와 뼈살을 가지고 태어난 형제이니, 자기 개인의 사정을

넘어서서 부모의 역사적인 혈통과 심정에 결합하기 위해 울 줄 아는 아량 있는 사람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 청년들이 요

구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청년들의 피끊는 정열이 일신의 출세와 욕망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일개인의 한계권 내에서 종

결될 것입니다. (005-080, 1958.12.21) p. 405

12 인간의 본래 이념은 무한대의 선을 넘고 넘어서 하나님을 붙들고 기뻐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 본래의 이

념을 위하여 정열을 쏟아야 합니다. 이 민족이 거쳐 온 역사노정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면 그 섭리의 종국에 하나님은

어떠한 무리를 요구하실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울 줄 아는 무리일 것입니다. 하나의 뜻에 엉키어 울

고, 하나의 심정에 엉키어 울고, 하나의 행동에 엉키어 울면서 먼저 제물이 되겠다는 무리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무리를

찾으실 것입니다. (005-080, 1958.12.21)

13 우리가 양심적인 기준을 찾아 나가는 데에는 악이 대립하고 있고 사탄이 반박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

리는 우리 마음과 하늘의 마음이 일체 되는 그 기점 위에 인정(人情)과 천정(天情)이 일체 되고, 우리 이념과 천적인 이념

이 일체 되는 그 기점 위에 우리 생명과 하늘의 생명이 하나되고, 우리 사랑과 천적인 사랑이 하나로 엉키는 그 기점 위에

서 하늘과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하늘과 우리 마음이 하나되고, 생명이 하나되고, 이념이 하나되고, 사랑이 하나된 인연

을 무엇으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타락한 인간 끼리끼리 맺은 정의 인연도 끊지 못하여 울고불고 야단인데 천정에 엉키어

하나된 그 인연을 누가 끊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죄악의 힘이 강하고 땅의 권세가 강하다 할지라도 이 마음 근본에서

맺어진 정적인 흐름의 한 기준을 꺾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준을 찾을 때까지 역사는 허덕

일 것이며 인류는 도탄 중에서 신음할 것인데, 이것을 방지할 용자는 땅 위에 없을 것인가? 이러한 책임을 짊어지고 이러

한 사명의 노정을 개척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하나의 폭탄으로, 하나의 원자탄으로 삼고 사탄 도성을 터뜨려 버리겠다는

불붙은 폭발의 심정을 가진 용자가 있기를 나는 고대합니다. 이러한 용맹성을 갖춘 하늘의 정병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하늘

은 바라고 있습니다. (005-158, 1959.01.11)

14 최후에 남아지는 이념의 한 곳을 향하여 움직여 나가게 하는 것은 심정입니다. 심정이 최후의 내 전체를 결정지어 준다

는 것입니다. 이 심정 하나만을 붙들고 조심성 있게 찾는 사람이 들려주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보여 주는 환상을 볼 수

있으며, 생활에서의 모든 실정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느끼며 초조한 심정과 불안한 마음을 억제

하면서 새로운 이념을 찾고 움직이는 청년 남녀들이 있고, 그들의 울부짖는 음성이 들리는 그런 심정의 움직임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들의 심정을 통하여 역사적인 모든 것과 오랫동안 느껴 오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심정을 느끼고 자기를 각성하여 ‘하늘이 찾던 이념의 주체가 이것이었구나! 세계가 찾던 참된 모습과 하늘 땅 앞에 세워

서 자랑할 수 있는 모습이 이것이었구나!’라고 자기도 모르게 부르짖는 순간을 갖는 사람만이 역사의 주인이요 섭리의 주

인이요 천륜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관계와 인연의 세계에서 책임을 다하고 실적을 남겨야 할 인생행로

를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자기를 자랑할 수 있고 ‘본연의 인간을 대신한 승자의 모습이 나였구나!’라는 각성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 순간에 이 세계와 우주는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며 하나님도 여러분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006-

121, 1959.04.12) p. 406

15 우리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과 인류의 행복의 기점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일은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어 걸음을 걷지 못하고 뒤넘기치면서 이것을 책임지겠다고 엎드려 호소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의 무릎 앞에 머리를 묻고 통회해야 됩니다. 처참하고 절망스러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자기 한 몸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을 위하여, 뜻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며 나아가는 무리가 있거든 결사적으로 그들을

따라갈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신자, 이러한 양심적인 인사가 이 민족 가운데서, 특히 이 민족의 청년 남녀들 가운데서

나타나지 않으면 이 민족은 망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영원불변의 이념적인 발판입니다. 이 모습이 비록 헐벗고 굶주리고

갖춘 것이 없다 할지라도 심정에 있어서는 제가 아니면 당신의 손을 붙잡아 줄 사람이 없고, 제가 아니면 당신의 옷을 매

만져 줄 사람이 없고, 제가 아니면 당신의 신발을 고쳐 줄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의 어느 한 부분도 제가 아니면 안 됩니

다.’라고 할 수 있는 무리가 모이는 날에는 싸움을 하지 않고도 이 사탄 천하를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010-180, 1960.09.25) p. 406

 

3절 성화학생회와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성화학생회와 성화동창회

통일교회 초기 활동은 성화 출신들이 주도하였다. 1955년 10월 23일 중등부와 고등부 성화학생회가 각각 결성된 이후 교회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성화학생회를 수료한 정회원과 가수료한 준회원으로 구성된 전국 성화동창회 창립총회가 성

화 7회까지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1963년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이후 해마다 총회가 열렸다. (p. 407)

 

1 성화라는 이름을 왜 젊은이들에게 붙여 주었느냐? 피 끊는 젊은이, 순결의 피가 끊어올라 하나님의 감정에 동화될 수 있

는 피를 가진 젊은 청소년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성화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성화(成和)의

뜻은 이루어서 화합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목적을 이루어서 화합하는 것입니다. 화합했기 때문에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

다. 누룩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아버지 어머니가 있지만 아이들인 웃음동이가 있어야만 합니

다. 그래야 그 집안에 웃음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화 젊은이들의 책임이 큽니다. 이제부터 성화학생 여러분

은 하나님을 해방해 드릴 수 있는 기수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싸워 나오신 신념 이상의

신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뜻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047-080, 1971.08.19)

p. 407

2 성화의 ‘성(成)’은 창조이상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즉 우주 전체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본래 완성의 기준을 세

우는 시기는 인간시조가 타락했던 연령인 16세 때입니다. 그래서 20세 전후의 성화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

라시는 하나님입니다. 미래 완성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청소년 시기입니다. 아버님은 청소년기에 소원의 표준과

생애의 목표를 세우고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정통을 인계받은 자로서 직행해야 됩니다. (021-083, 1968.10.27)

3 타락한 후손들은 탄식권 내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탄식권 내에서 선의 터전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갖

고 투쟁해 나가야 합니다. 더 큰 선을 창조하려면 신념을 갖고 그릇된 환경을 짓밟고 투쟁해야 됩니다. 이렇게 능동적으로

행동할 때 악한 환경도 선의 환경으로 흡수될 것입니다. 제2의 창조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환경에 부딪혀도, 어

떤 파도가 휘몰아쳐도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이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아버님도 이러한

신념을 갖고 싸워 나가고 있습니다. 재창조를 하려면 상대적인 위치가 아니고 주체적인 위치에 서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 재창조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성화학생회가 발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다가 도중에 쓰러지면 결국 망합니다

. 여러분은 재창조의 목표를 세워 놓고 행진해 나가야 합니다. 나 자신부터 재창조해야 됩니다. 선을 창조하는 나, 선을

대변하는 나로 재창조해야 됩니다. 나는 선을 세울 수도 있고, 선을 깨뜨릴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두 갈래 길에 선 모체

입니다. 더 좋은 것을 바라는 욕망을 채우려면 하나님 앞에 대상의 위치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땅에서 선을 옹호하고 악

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되자는 것입니다. (012-287, 1963.07.27) p. 408

4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걸어 나왔지만 아직까지 세계무대를 향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세계를 향

해서 가는 것입니다. 가는 데는 누구한테도 굽히지 않고 지지 않습니다.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맹도 누구한테

지지 않고 싸우는 데서도 누구한테 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나아가지 않고는 세계적인 승리를 기대할 수 없습

니다. 지금 아무리 민족적인 승리를 했다 하더라도 세계적인 승리의 길은 멀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떠한 처

지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는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통일의 이념권 내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나 부모님이

지향하고 하나님이 지향하는 승리의 세계로 가기 위해 스스로의 입장을 비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비판하는 것

으로 인해 스스로 슬픔을 느끼는 졸장부가 되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부터 천상세계가 허락하는 하늘의 왕자가 되고 왕녀가 되고, 영광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젊은 시절을 잘

준비해야 됩니다. (024-088, 1969.07.06)

5 우리는 사탄의 철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정 내 아버지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맺힌 한을 풀어 드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하나님으로서 만국을 통치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슬

리는 장애물이 있다면 내가 책임지고 전부 제거해서 만국을 자유와 평화의 천국으로 주관하는 당당한 절대자로 모셔 드리

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진 성화학생, 젊은이가 있다면 그는 참으로 위대한 젊은이입니다. 이러한 젊은이들

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이러한 젊은이가 되었다면 아무리 초

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흉한 모습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무한한 희망이 깃들어 있는 것이요, 그 모습은

하나님의 소망과 행복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047-080, 1971.08.19) p. 409

6 우리 젊은이들은 더 좋은 가치가 없다고 낙망할 것이 아니라 더 가치있는 것을 창조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생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생활을 해 나갈 때 제2의 소망을 품게 되고, 또 그 소망을 향해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썩어 가는 나뭇

가지와 같은 젊은이들을 다시 창조하여 환경을 정리해 나가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성화학생들 중에는 반대하는 환

경을 극복하고 나온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환경을 거쳐 여기까지 흘러왔겠지만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의 창조이념

을 가지고 보다 좋은, 보다 가치적인 환경을 창조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012-287, 1963.07.27)

7 하나님의 뜻을 책임지고 이 시대를 수습하려는 책임자가 있다면 그는 피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주동자입니다. 통일교회도

지금까지 생각하는 시대로부터 준비하는 시대와 실천하는 시대를 거쳐 나와 어느 정도까지는 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통일

교회나 통일교회 식구들은 피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주동적인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개인적인 승

리의 기반을 닦지 않고는 개인적인 주동자의 입장에 설 수 없으며, 나아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주동자의 입장에

도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화졸업생 여러분은 뜻적으로 지금이 어떠한 시대인가를 알고, 거기에 맞춰 먼저 개인

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지금은 종족과 민족이 한꺼번에 연결되어서 종족적인 승리의 기반 위에 민족을 수습해

야 될 시대입니다. (013-111, 1963.11.08)

8 성화학생 졸업장을 받고 나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가는 도

중에 광야에서 불평불만하고 못 가겠다고 반대하고 모세를 내쫓던 무리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하는 내적인 세

계에서 마음을 중심삼고 싸워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맹세하고 꾸준히 준비하여 선의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최후의 실천 무대인 세계무대에서 멋지게 싸워 승리함으로써 최고 영광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야 합니다. (013-122, 1963.11.08) p. 410

9 역사의 주인은 불평하고 짜증내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없습니다. 불평하고 짜증만 내는 사람은 하나님도 싫어하고, 친구

들도 싫어하고, 어머니 아버지 형도 싫어합니다. 불평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불평의 마음을 변화

시켜 감사하고, 내일의 희망에 벅차고, 소망에 불타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 내가 태어났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눠 주고 싶은 마음, 자기가 먹고 있는 것을 나눠 주고 싶은 마음, 자기가 아무리 조밥을 먹고 죽을

먹더라도 남에게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위해 줄 수 없는 입장에서 서러움을 느

끼면서 기도하고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나라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요, 태어난 것도 자기만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역사를 위해서 태어났다

는 것입니다. (033-289, 1970.08.21)

10 우리는 좁은 가슴을 넓혀야 되겠습니다. 넓히고 넓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예수님과 성신을 해방하고, 영

계에 있는 모든 천천만 성도를 해방하고, 남북통일을 우리 손을 성취해야 되겠습니다. 좌우로 갈라지고 혼란한 이 세계를

방향을 잡아서 통일의 지상천국으로 변혁시켜야 할 사명이 청소년 여러분의 두 어깨에 지워져 있습니다. 그러한 나로서 잠

자리에 들고, 그러한 나로서 아침에 깨어나게 될 때 짊어진 중임(重任)이 자기를 억누르는 것을 알기 때문에 패자, 졸자가

되어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뚫고 올라가서 빛나는 가치를 나로 말미암아 플러스시켜 하나님과 후손 앞에 넘겨주고

말겠다는 결의에 사무쳐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 통일교회 청소년들의 사명입니다. (059-289, 1972.07.27)

11 젊은이는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승리하려고 합니다. 패자가 되는 것은 절대 싫어합니다. 여러분은 젊은이들로서 하늘 편

에 서서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니 사회 각 분야에서 역사적인 업적을 남겨야 하고 그 분야들을 갱신해야 됩

니다. 여러분은 그래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청년들입니다. 지금 세상 대부분의 청년들, 특히 대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에서 어떻게 출세를 하느냐, 또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젊은이들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더 차원

높은 윤리관에 입각해서 민족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게 차원 높고 넓은 시야의 행복관을 가져야 하

고 그 행복관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중심적인 사명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025-079, 1969.09.30)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참부모님께서는 1966년 1월 9일 제2회 대학생 및 청년 특별수련회에서 ‘앞으로 대학가에 크게 관심을 가져서 갈 길을 못

찾고 방황하는 대학생들을 일깨우고 규합하는 일에 노력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이 동기가 되어 수련회에 모인 젊은

이들이 뜻을 모아 대학가 원리운동의 기수가 될 것을 다짐하였고 1월 10일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창립되었다. 전국대학원

리연구회는 각 대학에 동아리로 등록한 뒤 통일원리 전파와 승공 활동에 앞장섰다. (p. 411)

 

12 민주와 공산의 두 진영을 통일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전국 2천400개 면에 적어도 한 사람

씩은 배치해야 됩니다. 삼위기대를 이루어서 배치하려면 7천 명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은 대학 출신자 이상이어

야 합니다.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을 중심하고 하려던 것이 무너져서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중고생을 중심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1차 7년노정의 3년노정 기간은 이 민족에게 통일신도들과 같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어

야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남한은 현재의 상태로는 공산주의의 침투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들은 중류층 이하에 침투합니

다. 그래서 우리는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전파하고 생활지도와 계몽운동을 계속해 왔습니다. 각 면의 삼위기대는

이념지도와 생활지도와 계몽운동을 책임져야 합니다. 대학생들을 1년씩 지방으로 보내서 중등교육을 책임지게 한다면 그들

은 농촌의 사정도 체득하고 애국심도 갖게 될 것입니다. 민족을 위해 제물이 되는 참다운 사상을 대학가에 남겨 놓아야 합

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판자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젊은이를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목적입니다

. (016-144, 1966.01.10) p. 411

13 한 국가의 흥망은 그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내일의 나를 창조해야 될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서 전국대학

생수련회를 하는 것입니다. 식물의 순이 자라기 위해서는 적당한 환경이 갖추어져야 하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역사적인 향상선(向上線)에 섰던 선조가 있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 이후의 미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나와

후손이 일관된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있다면 그 길은 복된 길이라 하겠습니다. 역사 속에서는 올바른 방향을 향할수록 발

전합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수많은 인간이 살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많은 식물들이 햇빛 하나만을

향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종대 순을 세우고 횡적인 환경을 이루시는 역사를 엮어 나왔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 순이 될 수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찾아 나옵니다. 한국은 이런 순의 입장에 서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는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순은 모든 가지가 받는 시련을 일시에 받지만 전진적인 극복을 해야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세계적인 시련을 극복해야 됩니다. (017-208, 1966.12.21) p. 412

14 통일신도는 샘이 되어야 합니다. 샘물은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폭포와는 반대입니다. 산짐승도 샘물을 찾아옵니다. 샘

이 없는 산은 명산이 될 수 없습니다. 특히 대학생 여러분은 부패한 대한민국을 정결케 할 샘이 되어야 합니다. 샘물은 솟

아 정결함 그 자체를 더럽히지 않는 곳으로 흘러가려 할 것입니다. 샘물이 인간의 생명과 인연되기 위해서는 그 순수성을

잃어서는 안 되는데, 순수한 샘물은 반석을 뚫고 나온 물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러한 물을 마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

러분 모두가 샘이 되기를 바랍니다. (017-209, 1966.12.21)

15 핵심적인 대학원리연구회 회원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사회활동을 펼치기 위

해 학사를 각 대학에 하나씩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상당히 효과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원리연구회를 중심삼

은 학사와 성화학생들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됩니다. 그리고 3학년 4학년이 되면 전부 원리강의를 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들을 각 대학의 각 학과에 배치해 우리 사상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렇게

조직을 강화해 놓으면 짧은 시일 동안에 급속한 발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 출신들을 전국에 배치하려고 합니

다. 대학생들은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됩니다. 교회에서 주인의 역할을 하고 자기 책임을 해야 된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 분위기를 알고,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 소망의 표준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됩니다.

(022-063, 1969.01.19) p. 413

16 앞으로 대학원리연구회를 핵심적인 활동체제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 중 철두철미한 결의를 한 사람들을 지역

요원으로 배치해 활동하게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활동을 강화해 놓으면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교회가 발전하고 원

리연구회도 상당히 발전하리라고 봅니다. 앞으로 그런 면으로 밀고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으니만큼 여러분이 전반적인 내용

을 알고 새로운 분야에서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원리연구회를 세계적으로 조직하여 국제대회를 많이 개최해야

됩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개최해야 됩니다. 앞으로 원리연구회의 중요한 멤버들을 각 나

라의 핵심요원으로 활동하게 하기 위해 초국가적인 요원들로 양성하려고 합니다. (022-065, 1969.01.19)

17 아버님에 대해 궁금해하면서 지금까지 갑론을박하며 여러 가지로 비판하던 사람들이 국제과학통일회의에 참석하면서 우

리를 선전할 수 있는 상황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이론적인 사람, 철학을 한다든가 종교나 사상을 연구하는

몇몇 사람만 우리를 선전하게 되면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교수들이 우

리 교회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갖게 되면 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어떻게든 급진적으로 전개해서 그들을 여기에 연결시

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리연구회 기동대를 만들어 출동하게 한 것도 그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

에 미국의 각 주 대표들과 각 도시의 책임자들은 지금까지 국제과학통일회의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모든 교수들과 적극적

으로 자기 할아버지나 아버지, 삼촌처럼 지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반 학생들을 추천받아 외적인

원리연구회 형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089-270, 1976.12.04)

18 대학원리연구회 정회원은 대학가에 회오리바람을 일으켜야 됩니다. 공부해야 될 청춘 남녀들의 그 원기 왕성한 열기를

다 뿜어서 천리원칙의 가치적 사랑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로 뻗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됩니

다. 천의는 공산세력과 교회 몰락, 청소년 윤락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윤락의 길로 빠져드는 청년 남녀를 붙들고, 신앙이

파탄되어  가는 기독교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사상이 괴열(壞裂)되면서 그 자리를 타고 들어오는 공산세력을

방어해야 됩니다. (121-180, 1982.10.24) 414

19 대학가에서 활동하는 대학원리연구회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교회 부흥 활동이나 승공활동을 원리연구회에 결부시켜야

합니다. 원리연구회가 초교파운동보다 YMCA나 YWCA와 같은 단체들과 어떻게 연합해서 대학가에서 활동하느냐 하는 것입니

다. 또 우리가 부흥회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전도되면 그 사람들과 어떻게 유대관계를 맺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원

리연구회 활동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원리연구회 활동은 대학교 내의 활동으로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대학생이면

중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반드시 모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기가 재적하고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에는 자

기 개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동료들과 친구가 있고, 자기 전공학교를 중심삼고는 동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동창이나

친구, 동기들과 사적으로 접할 수 있는 활동 체제를 강화해 나가야 됩니다. (022-054, 1969.01.19)

20 대한민국 정부 당국이 우리 활동에 대해 승공이란 명사를 인정한 것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겨루어 이김으로써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얻은 것과 비슷한 사례입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 뜻을 성사시킬 수 있는 승리의 팻말은 이미 꽂혔다

고 봅니다. 이제 종적인 승리의 기준은 되었으니 이것을 기반으로 횡적으로도 승리해야 될 조직이 필요합니다. 기독교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통일의 이념으로 복귀해야 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학문적이고 사상적인 토대를 중심

으로 해야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상을 중심으로 학계와 관련지어 전개하고 있는 것이 반공

운동이요, 교회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이 대회 전도활동이요, 학생을 중심으로 펴고 있는 것이 대학원리연구회 운동

입니다. (017-341, 1969.04.30)

21 대학 내에서 공산사상을 가진 적색분자들이 침투할 수 있는 노선을 승공활동을 해서 사전에 봉쇄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대학원리연구회가 해야 될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통일원리의 최후의 승패는 세계적인 학

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통일원리를 세계에 제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각 대학교의 종교학과나 철학과의 권

위 있는 교수들에게 통일원리를 소개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교수들이 통일원리를 세계 학계에 제시하여 세계화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지 전에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기반을 닦아 놓자는 것입니다. (022-058, 1969.01.19) p. 415

22 공산당은 노동자와 농민, 혹은 노동조합을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가를 중심삼고 교수와 학생들을 조종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공산당이 세계를 침식해 온 한 방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가에서 교수와 학생을 단

합시켜서 노동자와 농민을 선동하여 대중 데모를 중심삼고 혼란을 일으키는 역사를 해 나오는데,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대학원리연구회는 반드시 교수들을 수습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전부터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세워 활동해 왔습니

다. 이 세계평화교수협의회와 원리연구회가 하나되어서 나아가야 됩니다. (113-213, 1981.05.05)

23 일본과 미국의 대학원리연구회는 공산세력과 일선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하활동을 하는 공산주의자들과

싸울 수 있지만 그들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문서를 통해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여건만 되어 있지, 직접 백주에 생사의 대결

을 하는 입장에는 못 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백주에 나가 생사를 걸고 대결하는 싸움에서 우리가 승리

의 팻말을 꽂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1979년부터 원리연구회가 이 일을 전개하여 1980년 말에는 이미 미국 전역에서

대학가를 휩쓸던 공산주의 일색의 모든 풍조를 막아냈습니다. 일본에서 승리한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수

백 명의 공산당 계열 학생들이 시위하는 곳에 원리연구회 회원 5명이 가서 수습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학가의 공산세력은 원리연구회 학생들을 만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한 것과 마찬가지 결과가 미국 원리연

구회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13-213, 1981.05.05)

24 일본에서는 YMCA나 YWCA 같은 기독교 단체의 활동이 미약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대신하는 조직을 만들어 교육해 가면서

하려니 시간이 걸렸습니다. 학교 당국도 반대하고 선생들도 반대하는 가운데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차

겠느냐는 말입니다. 전부 공산당의 말에 넘어갔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비참하였던가를 내 눈으로 봤고 보도도 봤습니다.

여러분은 그 기막힌 사정이 많았던 것을 모를 것입니다. 아버님은 일본을 위해 싸웠습니다. 일본의 중심 대학에서부터 싸

운 것입니다. 정치적인 면에서 영향권을 만들고, 사회 분야에서 공산당 기지를 토벌해야 됩니다. 그러니 일본 공산당이 아

버님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모릅니다. ‘통일교회가 없고 원리연구회만 없으면 일본은 틀림없이 공산화가 되고 적화가 될

텐데 통일교회 때문에 큰일 났구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준비를 해왔습니다. (104-080, 1979.04.01)

25 미국 젊은이들에게 불을 질러야 됩니다. 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중심삼고 대학가를 정상화하고, 가정을 찾아가서 가정

교회를 중심삼고 전도하라는 명령을 한 것입니다. 미국 가정의 젊은이도 우리와 같은 젊은이로 만들어야 되고, 대학가에서

는 우리 청년과 같은 청년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하여 미국이 반대하지 않고 아버님을 지지하는 환경이 되어 가면 그

다음에는 공산세력을 붙잡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지금까지 한국에서 반공활동을 한 그 전통을 일본에 전수하고, 미국에 전

수하고, 소련에까지 전수해야 됩니다. 대학가에서는 원리연구회가 어떤 활동을 해야 되고, 현재의 가정교회 활동은 미국에

서 어떠한 전통을 남겨야 되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산주의 문제와 청소년 윤락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원리와 철두철미한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그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104-259, 1979.05.27)

26 여러분은 천의를 따라가는 젊은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아버님이 가던 것과 같이 말없이 자

기가 가야 할 길을 다짐하면서 가야 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여러분을 통해 대학가에 확산되고 하나의 풍조가 된다면 대한

민국의 대학가에는 새로운 희망의 등대가 될 것입니다. 일본의 대학원리연구회는 한국 대학원리연구회를 앞서 있습니다.

이제는 미국의 대학원리연구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원리연구회 젊은 청년들을 규합하여 베를린 장벽 문제

를 제기하게 할 것입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을 모아서 베를린 장벽을 내 손으로 헐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할 용기가 없다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젊은이도 못 도고, 세계를 수호하는 통일가의 원리연구회 회원도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121-183, 1982.10.24) p. 416

27 우리가 대학가의 학생들과 교수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될 때에는 대한민국은 살 길이 없습니다. 서유럽의 국가들도 전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공산세력이 반대하고 시민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대학원리연구회 세계대회를 합니다. 1

차, 2차, 3차 대회를 끝내고 이번에 베를린장벽을 격파할 것입니다. 대학생 중심으로 문제를 일으켜 공산세력을 내쫓는 운

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냥 앉아서 될 수 없습니다.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누군가가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총탄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남북을 통일할 수 없습니다. (167-273, 1987.07.21) p. 417

28 대학가에서 좌익계열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보면 공산주의 체제는 없어졌지만 민주주의

체제도 와해 상태에 들어와 있습니다. 도리어 공산주의라는 반대세력이 여기에 반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자체

내에서 자각하게 할 수 있는 활성제의 역할을 했습니다. 공산주의가 무너짐으로써 민주세계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

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도리어 공산주의가 없어지고 난 다음에 민주세계의 붕괴 상태는 더욱 촉진될 것입니다. 좌익계열도

혼란 상태에 들어가 있고 민주세계도 혼란 상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양면의 교육을 해야 될 때가 옵니다. 그러

면 교수들에게 그런 것을 교육할 만한 실력이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 방어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방어적인 교육의 제안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원리연구회를 중심

한 대학가 활동을 약화시켜서는 안 될 때라고 보는 것입니다. (241-054, 1992.12.19)

 

4절 《원리해설》과 《원리강론》출간

    《원리해설》과《원리강론》

《원리해설》집필 작업은 《원리원본》을 기초로 하여 유효원 전 협회장에 의해 1955년 5월부터 진행되었다. 1957년에 들

어와 참아버님의 감수를 받은 원고가 매달 〈성화〉에 게재되었으며, 최종 교정작업을 거쳐 8월 15일 《원리해설》이란 이

름으로 출간되었다. 이날 참아버님의 친필 서명된 212권이 지방전도지에 발송되었다. 1966년 5월 1일 《원리해설》을 보다

체계화하여 강의하기 쉽게 만든 《원리강론》이 출간되었다. p. 417

 

1 해방 후 7년 만에 내가 해야 될 소명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교본?교재인 《원리원본》을 만들었습니다. 《원리해설》

을 발표한 때가 1957년이었습니다. 《원리강론》은 1966년에 나왔습니다.  1957년과 1966년은 9년의 차이가 있는데 9년 동

안에 아버님이 원리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나섰습니다.

2 《원리원본》을 중심삼고 《원리해설》을 출판했습니다. 아무것도 갖지 않고 교육할 수 없기 때문에 책이 필요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만 하면 누구든지 책을 가지고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도 일선에 나갔습니다. 열다섯 살 이전에 전도

나갔던 사람도 있습니다. 해와가 열여섯 살에 타락했습니다. 그랬으니 순정이 불탈 때 전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역사

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전도를 나간 것입니다. (601-208, 2008.11.07)

3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전도 나갈 때에 두 사람씩 내보내면서 여비도 못가지게 하고 맨손으로 떠나게 했습니다. 그대로 가

서는 초를 잡아 놓은 《원리원본》을 중심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때에는 《원리원본》을 베끼라고 나눠 줬는데, 그것을

베낀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원필은 내가 쓴 《원리원본》을 직접 받아써서 자기가 공부해 가지고 ‘아, 하나님이 이렇다.

’고 대략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원리해설》이 나와서 본격적인 교육을 했습니다. 일주일이면 됩니다. 이것은

읽을 줄만 알면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리해설》의 골자만 뽑아 외워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601-209,

2008.11.07)

4 아버님을 보지도 않고 따른 첫 사람이 유효원 협회장이었습니다. 그는 《원리원본》을 읽고 아버님을 따르려고 결심했습

니다. 그는 편지를 썼습니다. 유 협회장은 아버님보다 여섯 살 위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위였습니다. 그

래서 유협회장은 세례 요한 입장입니다. 그는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원리를 해설해야 했습니다. 유 협회장이 원리책을 쓸

때 그에게 이런 식으로 또는 저런 식으로 쓰라고 지시했습니다. (052-156, 1971.12.27)

5 아버님이 부산 피란 시절인 1951년에 《원리원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와 같이 쓴 것입니다.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알지 못합니다. 내가 설명을 해줘야 알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원본》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해설해 놓은 것이 《원리해설

》입니다. (549-257, 2006.12.28)

6 《원리강론》을 쓸 때 전부 글을 감정하고 틀리면 고치게 했습니다. 그래서 《원리강론》은 아버님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구는 발전소와 송전소, 배전소를 거친 전기가 소켓을 통해 연결됨으로써 빛을 발하게 됩니다. 아무것이

나 끌어와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역사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아버님 이외에 아무도 책을 쓸 수 있게 안

되어 있습니다. 내가 말씀한 것이 언제나 문제가 됩니다. 내가 어떻게 말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다른 사람

이 말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한 것은 영적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265-223,

1994.11.23) p. 419

7 《원리해설》다음에 나온 것이 《원리강론》입니다. 《원리해설》을 통해서 배운 사람이 《원리강론》까지 가르치니 그

수준은 대학교 이상입니다. 나라가 갈 수 있는 모든 전체가 《원리강론》가운데 들어 있습니다. 《원리강론》에 정치문제?

경제문제?사회문제?역사문제에 대한 내용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원리강론》만 통달하게 되면 세계 어떤 나라의 대학

교수도 할 수 있고, 대학 교수도 가르칠 수 있는 이상의 실력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601-209, 2008.11.07)

 

    통일원리와 《원리강론》

《원리강론》은 참부모님께서 밝혀내신 ‘통일원리’를 체계화하여 강의하기 쉽도록 정리한 것이며, 창조와 타락과 복귀

등 하나님 섭리사의 전반을 밝혀낸 근본진리를 담고 있다.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대 초부터 변화?발전하는 시대상에 맞도

록 통일원리의 서술 방법과 내용 전달에 보다 쉽고도 논리하된 체계의 필요성을 느껴 유효원 전 협회장에게 집필을 지시하

셨다. 유 전 협회장은 통일원리를 선포하신 참아버님의 철두철미한 대필 사명자로서 《원리강론》원고 한 줄 한 단어 속에

참부모님의 심정과 진리를 보다 온전하게 담아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p. 419)

 

8 통일원리에서 그동안 발표한 내용 가운데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시

의 기본적인 내용은 조금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창조원리’ ‘타락론’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등에서 보이는 중심사상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원리는 그것에 대해 협의를 해서 바꾼다거나 사람들이 좋아하

지 않는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091-124, 1977.02.03)

9 통일원리는 하나의 철학도 아니고 학설도 아니고 말씀 그 자체처럼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불변의

진리입니다. 한번 그 진리가 밝혀지면 그 원리대로 살아야 하고 그 원리하에서 행동해야 됩니다. 적어도 그 원리의 성취를

위한 기대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어떤 한 사람이 진리와 완전히 일체가 되었

을 때에는 사탄이 그를 하나님으로부터 떼어내 데려가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진리를 중심하고 완전

히 하나되었더라면 사탄이 침범할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진리는 실체화되어야 합니다. 진리는 살아 있는 인간 속에서

존속되고 완성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진리는 사탄에게 빼앗기고 잘못 이용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모든 조건이 조성되고 진리가 어떤 선까지 실체적으로 구현될 때까지는 새로운 진리를 밝히지 않는 것입니다. (091-124,

1977.02.03) p. 420

10 통일원리는 내 생애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나 자신의 생활 경험입니다. 이 통일원리는 내 속에 있고 나는 통일

원리 속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단지 진리의 발표자이고 그 전달자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진리대로 살고 있

으며 그것을 구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나와 나의 행동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통일원리를 통하는 것뿐입니다

. 통일원리를 알고 연구함으로써만이 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연구하면 할수록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091-125, 1977.02.03)

11 아버님이 발표할 것이 많고 많지만 조금 더 있다가 발표하려고 합니다. 《원리강론》이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아

버님이 어디에서 무슨 말씀을 했는지 먼저 알아서 행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리강론》에는 아버님에 대

해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원리강론》은 예수님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

원리강론》만 중요시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무슨 말씀을 했는지 마음으로 따르고 동고동조하면서, 그리

고 그 생활에 감격하여 내일의 역사 창조의 기수로서 책임 다할 수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심정이

결여되면 발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037-263, 1970. 12.27)

12 아버님은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것을 다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알아봐서 사실이 아닌 것만 부정합니다. 영계에 들어

가서 샅샅이 뒤져 보고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그 내용을 가지고 세계를 대해 나왔습니다. 그렇

기 때문에 통일교회 말씀은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입니다. 진리가 ‘그럴 것이다.’하는 법이 어디 있습

니까? 물리나 화학 공식에서는 ‘그럴 것이다.’하는 말이 없는데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증적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

인 결과가 나와야 됩니다. ‘통일원리’는 ‘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심정이란 것도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인격도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인격입니다. 말씀도 막연한 말씀이

아니라 구체적인 말씀입니다. 이 구체적인 심정과 인격과 말씀은 보편타당성을 가지고 이 현실세계에 부합되고, 이 현실세

계에서 영원한 위치를 결정지어 현실세계의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만 합니다. (014-180, 1964.10.03)

 

5절 《성가》출간

    성가의 기원과 의미

성가(聖歌)에는 참부모님의 고난과 승리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특히 참부모님께서는 명상과 깊은 기도를 통하여 많

은 성가를 지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식구들이 부를 수 있게 하셨다. 참아버님께서 1946년 8월 11일 평양 대동

보안서 수난을 당하신 뒤 100일 만인 11월 21일 빈사지경으로 석방이 되어 1947년 초 식구들을 모아 집회를 하시면서 ‘승

리자의 새 노래’를 지으셨다. 최초의 성가였다. 그리고 1950년 10월 14일 흥남감옥에서 자유의 몸이 되신지 20여일 만인

11월 초에 평양에서 ‘성려의 새 노래’와 ‘영광의 은사’를 작사하셨다. ‘성려의 새 노래’는 ‘새’라는 접두사가 열

세 번 나올 정도로 새 출발의 결의가 넘쳐흐르고 있으며, ‘영광의 은사’는 새 세계와 새 역사 건설에 대한 감격과 소망

이 약동하고 있다. 참아버님께서는 1951년 부산 피란시절 범냇골 토담집에서 ‘어둠에 싸인 세력’, 1953년 수정동 세 번

째 집에서 ‘복귀의 동산’‘성원의 은사’, 1959년 2월 17일 제1회 전국전도사수련회 참가자를 위해 ‘원리용사가’,

1961년 전국 40일전도에 파송된 식구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늘의 용사’를 작사하셨다. 특히 ‘어둠에 싸인 세력’은 부

산 피란시절에 사탄세력으로부터 도전을 받으면서 쫓기는 생활 모습과 죄인의 입장을 벗어나 구원의 길을 향하는 성도들의

심정을 매우 절실하게 표현하셨다. ‘복귀의 동산’ 역시 참아버님께서 부산 수정동 교회 시절에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물

러설 수 없는 복귀의 노정에 대한 각오와 결의가 잘 담겨 있다. 그리고 ‘성원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

로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면서 큰 은사 앞에 보답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 성가에는 식구들이 작사한 노래와 외부 노래

이지만 식구들이 즐겨 부르면서 차용해 온 것이 있다. 식구들이 지은 것으로는 ‘내 가오리다’‘고난의 새 생명’‘성화

청년회가’‘내 몫에 태인 십자가’‘맹세’‘사랑의 봄동산’‘영광의 날’‘성화용사의 노래’‘나는 제물’‘빛나는 조

국’‘복귀의 심정’‘성화청년행진곡’‘주일학교 어린이 노래’‘성취하자 하나님의 기업’‘빛은 동방에서’‘모든 것

다 바쳐 싸워 나가세’‘하나로 뭉치세’‘통일용사의 노래’‘새에덴의 노래’‘주님 오시네’‘농원의 노래’‘주는 나

의 전부라’가 있다. 그리고 외부 인사들이 지은 노래로서 성가로 편입된 것은 ‘동산의 노래’‘부름받은 몸’‘내 어린

양’‘한숨을 걷어차라’‘쓸쓸한 골짝’‘찾아진 양떼’‘맘에는 원이로되’‘동산의 봄노래’가 있다. 1956년 10월 4일

참아버님과 식구들이 작사한 곡들을 모아 《성가》초판을 발행하였다. (pp. 421~422)

 

1 통일교회의 성가 가운데 ‘하늘의 용사’의 내용은 첫째가 심정입니다. 1절은 ‘심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로 시작

합니다. 진리의 인연으로 세계가 살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생명의 원천인 사랑에 의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죽고 산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길잡이입니다. 실체와 관계를 맺기 위한 다리와 마찬가지요, 심정을 전달하기

위한 중간 형태입니다. ‘심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라고 할 때의 심정은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이 심정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계를 대하여 품고 있는 탕감복귀해야 될 한의 심정이 아니라 해원하고자 하는 심정입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려면 먼저 하나님의 한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한은 당신께서 참으로 사랑하실 수 있는 개인

을 찾지 못한 것이요, 가정을 찾지 못한 것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를 찾지 못한 것입니다. (014- 181,

1964.10.03)

2 하나님의 첫째 소원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찾고자 하신 개체가 한의 조건으로 걸려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생

긴 모든 한의 조건을 제가 풀겠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는 개체로서 해원성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

하여 가정이 해원성사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해원성사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런데 하나로 묶어 주신 하나

님의 심정을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하나되지 못합니다. 인간의 권력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볼 때에

세계는 하나입니다. ‘하나로 묶어 주신 본성의 인연’이 본래의 우리 인연입니다. 타락한 이 세계의 인연은 우리 인연이

아닙니다. 하나로 묶어 주신 이 심정이 본래의 인연입니다. 그다음에 ‘영원히 주고받는 우리의 본향’입니다. 본성의 인

연에 의해 하나로 묶어짐으로써 영원히 주고받게 됩니다. 본성의 심정을 중심삼고 영원히 주고받는 거기에 비로소 우리의

본향이 벌어집니다. 그다음에 비로소 행복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014-182, 1964.10.03) p. 423

3 복귀의 심정을 가지고 나아가는 민족은 한민족입니다. 온 누리에 빛을 비춰 주니 온 누리 그 빛 속에 형제가 되어 바라

신 선의 부모 길이 모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정녕코 하나의 세계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용사’ 1절은 심정

입니다. 심정의 인연으로 영원히 주고받는 우리의 본향은 온 인간이 사는 곳입니다. 본향이 좋다는 것은 부모와 가족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심정입니다. 모든 행복의 길을 닦아 놓은 곳이 우리의 본향, 행복의 터전입니다.

2절은 인격입니다. 무한한 인격으로 빛을 돋우는 사람이어야 되는데 타락한 인간은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격으로 빛을

돋우는 데는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무한한 인격을 빛을 돋우는 지으신 만물들의 영광의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생명이 솟구치는 본연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 가치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체가 영원히 만세

에 소망의 가치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영원한 만세에 소망의 가치를 지닌 존재로서 온 우주에 꽃피우는 사람이 되는 것입

니다. 3절은 진리의 세계입니다. ‘질서의 기틀 위에 참을 세우고’에서 그 질서는 진리의 세계를 말합니다. 진리로 말미

암은 질서의 기틀 위에 참을 세워야 합니다. 그것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참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참이란 영원을 약속

하는 것입니다. 영원을 약속하는 불변의 가치, 드높이 세워지는 진리의 푯대입니다. 이러한 푯대를 가진 사람은 변하지 않

는 가치를 지닌 사람입니다. 양양한 선한 날을 단장한다는 것입니다. 길이길이 뻗어 나가는 선한 하루하루를 단장한다는

것입니다. 4절은 ‘동방에 밝아 오는 찬란한 문화 온 누리 그 빛 속에 형제가 되어 바라신 선의 부모 길이 받들어 정녕코

이루리라 하나의 세계’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심정으로 인격을 이루고 인격을 이루려면 진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하나의 세계에 영광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영광을 얻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026-

203, 1969.10.25) p. 424

4 ‘승리자의 새 노래’는 내가 지은 것입니다. 이 노래 4절에 ‘지으심의 선하심’이 나옵니다. 이 뜻을 출발하면서 지었

던 옛날의 역사가 오늘에 꽃피운 현장, 새로운 천국 이름을 대표한 천일국 광장 앞에 첫해 첫 아침의 모임 자리에서 이 노

랫말을 들으면서 참으로 감회가 깊었습니다. 그 꿈이 가짜 꿈이 아니고 하나님을 대신한 꿈이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364-096, 2002.01.01)

5 ‘영광의 은사’할 때에는 영광의 말보다도 고생한 얘기가 먼저 나옵니다. 고생이 모든 것을 뒷받침하는 밑천이 되어 있

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게 하려니 ‘모시리’라는 말을 되풀이 했습니다. 그렇게 산 사

람은 눈물 없이 대할 수 없습니다. 감옥에서 나와 지은 것입니다. 동방에 외롭게 와서 서방으로 가면 복이 올 줄 알았는데

반대받은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던 모든 것을 다 해봤습니다. 다 허사라는 것입니다. 나 혼자 가야 합니다. 미국과 유엔까

지도 구하는 길을 가야 되겠다고 해서 지금 여기에 들어와 바쁘게 그 일을 청산짓는 것입니다. (547-251, 2006.12.03)

6 흥남감옥에서 나와 평양에서 식구들을 수습할 때 내가 정성을 들이면서 지은 노래가 ‘영광의 은사’입니다. 그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상황이 어떻고 아버님의 입장이 어떻다는 것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봐야 그 노래가 자기

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남의 노래가 아닙니다. 내 노래인 동시에 내 가정의 노래이고, 내 가정의

노래보다도 내 일족의 노래이고, 내 나라의 노래이고, 내 세계의 노래라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영원한 저나라에

가서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기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해방된 왕자 왕녀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과정을 거쳐

야 됩니다. (579-145, 2007.10.29)

7 ‘동산의 노래’를 부르면서 취하고 눈물짓고 ‘바람벽도 내 친구지.’ 이러고 살던 때가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이 ‘

동산의 노래’는 남편 아내의 부부끼리 사는 그 동산, 그런 환경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서로서로

가 다 주님이 되고 주님의 상대가 되어서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꽃이 피었으니 향기가 나야 되고, 나비와 벌이 화동해야

됩니다. 천가지가 화합하고 화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네에 살면서 관심을 남길 수 있는 부부가 못 되면 그 동네에서

빚지는 것입니다. (569-221, 2007.10.29) p. 425

8 통일교회 교인은 ‘동산의 노래’ 소리가 들리면 아무리 먼 데 있더라도 다 좋아합니다. 그 노랫소리가 나는 곳에 가 보

고 싶어집니다. 그곳에 가서 같이 부르면 좋고 나쁘고 하는 희로애락이 동반하게 됩니다. 말이라는 것은 고마운 것이고,

말 중에는 더 고마운 것이 노래입니다. (332-208, 2000.09. 22)

 

    참부모님 애창곡

참부모님께서는 각종 집회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시거나 신구들을 불러내어 노래를 시키면서 분위기를 돋우셨다. ‘사랑해

’‘엄마야 누나야’는 명절 행사 때나 화동회에 양위분이 함께 부르거나 식구들과 합창을 한 노래이다. 참부모님은 본향

을 잃어버린 인류의 구원을 생각하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담긴 노래(가고파, 고향무정, 향수)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

고 봄에 피는 새싹처럼 새생명과 희망이 약동하는 봄노래(봄처녀, 사월의 노래)도 즐겨 부르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여수 청

해가든에서 해양섭리를 주관하시면서 ‘뱃노래’를 일본 식구들과 열창하시고, 일본 노래 ‘후루사토’‘아카돈보’도 식

구들과 함께 합창하시곤 하셨다. 외로운 뜻길을 상징하는 독도에 대한 가사가 담긴 ‘홀로아리랑’과 변함없는 충정을 나

타내는 ‘천년바위’도 좋아하셨다. 성화 직전에는 손주님들을 무릎이나 탁상 위에 앉혀 놓고 ‘할미꽃’을 함께 부르며

즐거워하기도 하셨다. ‘대한팔경’‘조국찬가’등을 부르며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오기를 염원하셨다. (p. 425)

 

9 ‘홀로아리랑’은 독도(獨島)에 대한 노래인데, ‘독도’는 ‘외로울 독(獨)’자와 ‘길 도(道)’자로 볼 수 있습니다.

태풍을 맞아서 조그만 얼굴이 하룻밤을 어떻게 지냈느냐는 것입니다. 백두산 맑은 물과 설악산 맑은 물이 동해로, 동쪽으

로 찾아갑니다. 해가 오르는 데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배를 타고 가는데 독도를 찾아가서 닻을 내리고 아침 햇빛

을 맞는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노래를 다 알아야 됩니다. 독도가 외로운 섬이 아닙니다. 섬은 해와를 말하

는 것입니다. 해와가 도를 닦는 독도입니다. 여자들이 아이들을 품고 이 독도의 노래를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눈

물이 아니면 부를 수 없습니다. 내용이 깊다는 것입니다. (399-211, 2002.12.23)

10 ‘천년바위’ 노래는 아버님이 댄버리 생활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아버님은 감옥에 간다고 해서 외로운 것이 아

니고 떨어져 있다고 해서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태양빛은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광명한 빛의 왕권을 언제

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댄버리를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2절은 저녁이 되어서 밤중이 오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밤중이 되면 내가 숨 쉬고 사는 곳을 밝히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세계에 가더라도 뜻의 길을 증거

해야 되고, 감옥에도 천국의 빛을 비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버님은 ‘옥중의 성자’라는 말을 남긴 것

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부분은 세상에서 그리워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알고 체험하고 다 찾았습니다. 그리

고 세월이 오고 가는 길목에서는 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하다

가는 탈락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자기 갈 길을 바로 찾아가서 하늘이 원하는 이상천국을 창건하고 주인이 되라는 말입니다

. (515-185, 2006, 02.25) p. 426

11 '가고파‘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고향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길을 찾아가겠다는 노래입니다. 아리랑 열두 고개

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과 맞습니다. 복귀노정에 맞는다는 것입니다. 가사 내용이 고향을 그리

워하면서 본향 땅을 찾고 조국광복을 위해 가야 할 복귀노정과 같기 때문에 이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 가사가 문제가

아니고 그 노래 내용을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밤에는 낮을 그리워하는데, 여명이 지나게 되면 낮이 찾아오게

됩니다. 핍박받는 것은 원수세계의 모든 것을 상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그래서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핍

박을 자진해서 찾아가는 사람에게는 고개 너머에 평지가 있고, 더 큰 산을 넘게 되면 더 큰 평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거

기에 샘물이 흐르고 그다음에 조그만 강이 생기고 더 크고 큰 강이 생겨나서 나라를 동서로 꿰뚫고 포용할 수 있는 물결로

서 흘러가는 그 주변에는 무한한 평원, 광야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간절한 그 심정이 복귀의

심정을 찾아가는 통일교회 사정과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419-248, 2003.10.04)

12 ‘광야의 사나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사나이라면 모든 것을 집어던지고 황량한 광야를 달리는 것도 괜찮은 것입니다.

한번 그렇게 살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내가 전도 일선에 나가 있는데 남편이 바랑에다가 먹을 것을 지고 돈을 갖고 그

아내를 찾아가는 기분이 근사한 것입니다. 정자나무 아래에서 처량한 모습으로 만나서 지금까지의 자기 회심을 풀고 ‘당

신 얼마나 수고했어요? 앉읍시다. 그대가 외로운 자리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나를 후원하기 위해서 수고했소.’라고 하

는 자리에서 천년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076-193, 1975.02.09) p. 427

13 ‘빛나는 대한’에 나오는 ‘딩동댕동’은 시적이고 음악적입니다. 통일교회를 ‘딩동댕동 교회’라고 해도 좋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높은 데 낮은데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좋은 내용의 말입니다. 통일교회가 참 재미있는 교회입니다. 나이 많

은 사람, 젊은 사람 등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면 통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담이 높지를 않기 때문

에 화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되고 가까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는 것을 내가 느낍니다. 누구를 처음 만나더라

도 거리가 멀지 않고 담이 막힘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행복한 환경입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할 때 그러한

면을 갖추고 일생 동안 사는 그 영향권이라는 것은 어떻습니까? 어디에 가든지 영향을 미치고 살 수 있고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러한 소원을 품고 나도 이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612-293, 2009.05.31)

14 ‘대한지리가’의 내용이 좋은데, 거기에 애국사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믿는 세계 사람들은 이 가사 내용을

따라서 한국에 대한 지식 기반을 중심삼고 사상과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백의민족 배달민족의 홍익이상을

가져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상적 골자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자가 누구인지

내가 알아보았더니 목사인 우리 종조부가 이 글을 써서 우리 아버지한테 가르쳐 준 것입니다. (576-280, 2007.10.02)

15 통일은 우리 정성으로, 우리 힘으로, 우리 노력으로 성취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통일의 노래’를 힘차게 한번 불

러 봅시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남한과 북한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세계적인 체제를 갖추어 악착같이

뿌리박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산주의를 굴복시키고 삼천리반도에서 추방할 때까지 우리는 형극의 길을 가야 됩니다. 이 나

라를 빠른 시일 내에 부흥시켜야 됩니다. 우리 가정이 안팎으로 단결하여 남북을 통일해 자주적인 국가를 형성해야 됩니다

. 우리는 세계적인 원수 사탄과 대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적인 부흥을 해야 됩니다. 외적인 부흥은 자연히 내적인 부

흥 위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하고 종족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면 부흥이 됩니다. (043-176,

1971.04.29) p. 428

 

6절 청평성지 개발과 수련소 건축

    청평 성지 택정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대부터 인종과 문화 종교 국경 등을 초월하여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사는 천일국 공동체 모델을 세

우기 위해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 일대를 중심으로 많은 정성을 쏟으셨다. 특히 낚시와 천막 생활을 통해 정성을 들이시면

서 청평 일대 땅을 매입해 섭리의 터전으로 삼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1972년 7월10일 청평수련소 앞 울업산 정상에서 이

일대 21곳의 이름을 새로 명명하셨다. 주산인 천성산은 본래 장락산으로 병풍 모양이다. 정상 아래 평지를 본전성지로 정

하셨다. 오늘의 천정궁(天正宮)박물관이 세워진 곳이다. 주변 산야는 수련소를 중심으로 모란꽃 형상이며 복귀된 에덴동산

을 상징한다. (p. 428)

 

1 아버님이 팔도강산을 다 다녀 봤습니다. 1960년대에 여러분을 전국 각지에다 배치하여 놓고 전국의 명산을 전부 답사하

여 보았습니다. 통일교회 닻을 어디에 내릴 것이냐, 이 기반을 어디에 닦느냐를 염두에 두고 답사한 것입니다. 좋은 장소

는 반드시 호수를 끼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동해안은 서울에서 너무 멉니다. 서해안은 도시가 집중되어 있고, 간만의

차가 상당히 심하여 바닷물이 빠지면 간석지가 되고, 또 감탕물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장

소를 찾다 보니 설악면 송사리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 지역은 참 멋있습니다. 내가 청평 지역에서 제일 좋은 장소에 자

리를 잡은 것입니다. (037-084, 1970.12.22)

2 아버님이 여기 청평에 와서 보니까 자리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자리를 잡고 기도드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일생 동안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 기도하는 길을 닦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떤 그룹이든지 최고의 그룹은 정성의 기반 위에

세워졌습니다. 이래서 혼자 울업산 꼭대기에 올라가 기도하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내가 비록 손바닥밖에 없는 사람이지

만 결심한 것은 지금까지 못한 것이 없습니다. 한번 이룬다고 한 것은 기필코 이루고야 맙니다. (046-165, 1971.08.13) p.

428

3 돈은 국가적이고 세계적이고 천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써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청평에 땅을 사고

있습니다. 거기에 땅을 사는 것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세계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기 위해서 청평에 땅

을 산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민족시대를 지나 점진적인 세계시대 앞에 섰기 때문에 이 시대를 위한 국제적인 교육 기관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아무리 돈을 써도 양심의 가책을 안 받습니다

. (033-160, 1970.08.11) p. 429

4 청평 땅은 세계의 조국 땅, 만인류의 심정적 고향 땅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땅이 추앙할 수 있는 승리적 창조이상을 완

성시켜서 하늘땅이 연결될 수 있는 땅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의 고향 땅이 될 수 있는 거룩한 땅이 되기를 기도해 왔는데,

이것이 본격적으로 출발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변의 800만 평 되는 땅을 산 것입니다. 산과

이 둘레의 땅은 우리 미래의 고향을 위한 땅입니다. 모든 신앙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는 기지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계

185개국에 우리 기지가 있는데, 부모님의 소원은 이곳을 이 185개국의 모든 역사적 전통을 전시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지

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기지에서 각 나라의 문화를 배경으로 한 전통을 새롭게 할 수 있고, 하늘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수련소, 교육 장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준비한 땅으로 기도

했던 것이 그냥 그대로 역사적인 사실로 연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계 판도를 통일교회가 가졌다는 것은 놀라

운 승리의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282-046, 1997.03.10)

5 아버님은 청평에 자주 갑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옛날에 이 길을 닦

아 나오면서 고생하던 그 자리가 그립고, 산야가 그립고 ,들려오던 바람 소리와 새소리가 그리워서 가는 것입니다. 그 흘

러내리는 자연의 섭리를 통해서 하늘의 감동적인 세계에 접촉하던 그 기분이 그리워서 가는 것입니다. 그 그리움은 죽을

때까지 누가 빼 가지 못합니다. 어려운 자리, 배고픈 자리에서 참고 명상을 하면서 하늘과 더불어 인연맺던 그 시간이 그

립다는 것입니다. 불어오는 바람결을 느끼게 될 때 그것이 과거의 인식을 현실의 생활권 내에 재촉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느낀 그것이 자극적인 동기가 되었다면 현실에서는 생활적인 동기로 현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좋

아하는 것입니다. (049-057, 1971.10.03) p. 430

6 부모님은 청평의 지형이 좋은 것을 알고 땅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청평호수를 중심삼고 우리 수련소 지을 장소를 준비한

것입니다. 지금 수련소가 있는 그 장소는 본래 집 지을 수 있는 터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무덤이 하나 있었고,

뽕나무가 열댓 그루밖에 없었습니다. 청평 전체 산야를 쭉 다니면서 보니까 그곳이 중앙지대였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거기에 천막을 치고 땅을 사기 시작해서 수련소를 짓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땅을 많이 사게 된 것은 이곳을 앞으로 국

제수련소, 세계의 젊은이들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는 세계본부와 같은 곳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골짝 골짝을 미국촌?영국촌?독일촌 등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세계 사람들이 이곳을 자랑하고 추앙하

는 하나의 관광지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234, 1978.10.14)

7 청평은 모든 것이 완전히 정착해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이름도 그렇습니다. 청평의 ‘청(淸)’은 맑

은 것을 말하고 ‘평(平)’은 평평한 것을 말합니다. 곧 청평은 맑고 평평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정지작업은 다

되어 있으니 설계해서 기둥만 세우면 됩니다. 언제든지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060-155, 1972.08.17)

8 청평수련소 앞에서 오른쪽으로 건너가게 되면 펑퍼짐한 땅에 우리 별장이 있습니다. 그 별장을 천유장이라고 하는데, 그

뒤로 가서 보면 참 묘한 곳입니다. 이 지역 전체가 모란꽃같이 되어 있습니다. 평양에 모란봉이 있지요? 그 모란봉이 왜

유명합니까? 모란꽃을 보게 되면 꽃잎이 뺑 둘러 있는데, 그 가운데 노란색이 조화를 부리면서 있습니다. 그것은 씨를 낳

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평양의 모란봉이 그런 지형이기 때문에 유명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지역이 천성산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산을 넘어가면 아주 멋이 없고, 올라가서 보면 제멋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천성산을 병풍

으로 하고 앞에 연결된 모든 산야들은 모란꽃잎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100-235, 1978.10.14)

9 청평수련소 앞뜰에서 내다보면 강물이 흐른다는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강물이 어디에서 흘러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릅

니다. 강물이 들어오는 길도 모르겠고, 나가는 길도 모르겠고, 호수와 같이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수련소에서 내

려다보면 경치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이곳은 호수와 산야가 조화된 아름다운 곳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합니다. 이러한 경

치 좋은 곳에 와서 수련을 해야 수련생들이 산을 바라보나 뜰을 바라보나 고상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질녘의 산

꼭대기, 맨 높은 산봉우리로 넘어가는 해라든가, 아침에 높은 산봉우리로 뜨는 해라든가, 그 가운데 날고 있는 새라든가,

그 가운데 일하는 사람들의 풍경이라든가 이러한 전부가 조화를 이루게 될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멍해져서 몽상권 내로 들

어갑니다. 공상도 하고, 꿈도 꾸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써 젊은 사람들의 기백이 크게 상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한번 이 물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고, 저 산을 넘어 히말라야 산맥과 인도를 지나는 등 이렇게 얼마든지 연상시킬

수 있는 모든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경치 좋은 곳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생각, 새로운 꿈을 그릴 수 있기 때

문입니다. 날아가는 학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리거나 푸른 호수에 조각배가 한 척 떠 있어도 시를 읊게 되고, 또 기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일어서서 장단을 맞추어 춤도 추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춘 곳이 청평수련소입니

다. (100-235, 10.14) p. 431

10 청평수련소 일대를 보면 참 잘 생겼습니다. 이 수련소의 뒷산 전체를 천승대(天勝臺)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뒷산은 원래 장락산인데 내가 천성산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천성산을 비롯해 세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봉우리는 ‘거룩할 성(聖)’자를 쓴 천성산(天聖山), 오른쪽 봉우리는 ‘이룰 성(成)’자를 쓴 천성산(天成山), 왼쪽 봉우

리는 ‘재 성(城)’자를 쓴 천성산(天城山)이라고 했습니다. 3성산인데 거룩을 표시하고, 완성을 표시하고, 보호를 표시하

는 것입니다. 이 3성산을 정할 때 10리 이내에 저 산보다 더 높은 산이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높은 산이

있는 산맥이 줄기를 뻗어서 장락산을 거쳐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올라가 보니까 장락산이 높게 직선

으로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참 잘 생겼고 병풍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물은 언제든지 하루에도 몇

백 번씩 변합니다. 이것은 조화(造化)를 말합니다. 조화라는 것은 희망을 말하고 무한을 말하고 전체의 번창을 말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청평수련소 자리가 아주 명당이라는 것입니다. (060-146, 1972.08.17) p. 432

11 청평수련소 앞에 있는 호수 이름을 천심호(天心湖)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앞산은 선인봉(仙人峰)이라고 짓고, 그다음

에 ‘이룰 성(成)’의 천성산 오른쪽에 있는 산을 천선산(天善山)이라고 했습니다. 수련소 바로 앞에 있는 산 이름을 아버

님이 꼭대기에 올라가서 선인봉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수련소 오른쪽으로 ‘성인 성(聖)’자 천성산으로 쭉 뻗

어 올라가 있는 곳을 천인대(天引臺)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수련소 본관을 지을 곳입니다. 거기는 정성의 도수가 차

고, 외국에서 찾아오는 특별한 사람들 외에는 절대 못 들어갑니다. 성역지대를 만들어서 왕궁처럼 지을 것입니다. 저 산

밑에는 1만5천 평 정도 평지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부터 길을 닦으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도하신

다는 의미에서 천인대라고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이렇듯 전부 그 이름을 풀이하게 되면 이상동산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 (060-155, 1972.08.17)

12 세계 사람들을 위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이 청평입니다. 이 청평 땅에 국제수련장을 만들 것입니다. 앞으

로 거기에다가는 무엇을 하느냐? 우리 선교부가 있는 각 나라의 블록, 즉 일본이면 일본 블록, 미국이면 미국 블록을 만들

것입니다. 방대한 지역을 사서 미국 블록이면 미국인들에게 떠맡기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게 미국인

들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게 미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마을을 만드는 것입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총합할 수 있는 환경 도

시, 종합 촌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 우리 수련소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수고한 사람들

은 반드시 이 본부에 와서 수련을 받고 돌아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치가 좋아

야 됩니다.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순회할 때 인상에 남는 곳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045-185,

1971.06.27)

 

    청평수련소 건축

참부모님께서는 1971년 7월 12일 서울 청파동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이은 섭리사의 완성적 성지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

면 송산리 산 75-1번지에 청평수련소를 세우셨다. 이 수련소는 건평 93평, 강당 70평으로 200여 명 숙식이 가능한 목조 슬

레이트 건물이었다. 참부모님께서는 장마철 악천후에도 매일 현장을 찾으셔서 일일이 감독을 하셨다. 수련소 첫 집회는 12

일부터 5일 동안 28명의 기독교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목사하계수양회였다. (pp. 432~433)

 

13 청평에 수련소를 지을 때 두 달 정도 걸려야 될 것을 8일 만에 완성했습니다. 7월 초하루부터 터를 닦으라고 해서 2일

부터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에 다 지은 것입니다. 청평에 지은 수련소가 93평입니다. 수련소 강당만

따진다면 한 70평이 되니까 200여 명은 잘 수 있습니다. 그런 건물을 짓는 일을 일주일 동안에 해치운 것입니다. 오늘까지

 하면 만 열흘이 됩니다. 오늘이 1971년 7월 11일인데 원래는 어제까지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넘겨서는 안 되

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8일 동안에 전부 끝내고, 그다음에는 도색을 하는 것입니다. 페인트칠을 하고 한 3, 4일간 단장

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장은 잘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피란 통에 시집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단장을 하지 않고 시집을 가더라도 신랑을 만나서 잘살면 되는 것입니다. (045-326, 1971.07.11) p. 433

14 청평에서 수련소를 짓는데 날이 궂지만 않았어도 계획대로 진행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장마가 져서 문제입니다. 오늘

이나 내일쯤에 작업이 끝나리라 보고 있는데 끝나지 못하더라도 내일은 기독교 목사들이 집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재료들을 구입해 와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전화기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사람이 직접

나가서 재료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할 수 없이 아버님이 억수 같은 비를 맞으며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비가 얼마나 들이

퍼붓는지 배를 타고 나오는 모습이 꼭 도망가는 사람 같았습니다. 뒤에서는 기관총으로 사격을 하는데 그것을 피하기 위해

서 도망가는 그런 입장과 같았습니다. 그와 같은 일이 참 많았습니다. (045-324, 1971.07.11)

15 천막을 쳐 놓고 기독교 목사들을 모셔다가 수련하는 것은 우리 교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날씨는 비가 오고 구질구질

한데 천막을 들락날락 해야 되니 참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서 1971년 7월 8일까지

수련소를 지으라고 한 것입니다. 이러한 지경에서 일할 사람들을 어떻게든지 모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30명을

지방으로 인사이동을 시키면서 지구장 아래에 있던 부장급의 자리가 없어지게 되어 그 사람들을 당장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 청평에서 특별수련회를 하면서 그들에게 땅을 파라고 한 것입니다. (045-181, 1971.06.27) p. 434

16 청평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십 일 동안 땅을 팠습니다. 그러면서도 잠은 보통 4시간에서 5시간밖에 못 잡니

다. 그러니 죽을 지경입니다. 어제는 내가 부상자는 나서라고 하니까 26명 중에 8명이 나섰습니다. 3분의 1이 부상자였습

니다. 그래서 상태를 보니 심한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그 자리는 탕감하는 자리입니다. 내가 이번에 지구를 새로운 편제로

개편했는데, 지구에서 실무 책임을 졌던 사람들을 계획적으로 불러온 것입니다. (045- 324, 1971.07.11)

17 내가 목수는 아니지만 집 짓는 일을 몇 십년 한 사람이 하는 일도 내가 코치를 해야 제대로 됩니다. 그런 것을 보면 전

문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심각한 입장에서 그 표준의 가치를 놓고 관찰하게 되면 그것이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

지 대번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온돌을 놓는 것도 아버님이 ‘온돌은 이렇게 놓아야 한다.’고 코치를 하는 것입니다. 한

번은 우물을 파는 사람들이 와서 우물을 어디에 파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목수들이 일을 잘못했다가 나한테 기합을 받고

다시 뜯어내고 작업을 하는 것을 보고는 자기들도 잘못했다가는 말을 듣겠으니 나한테 와서 물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물은

굳은 땅과 무른 땅의 접경이 있으면 그 접경이 직선으로 가다가 꺾이는 곳을 파면 물이 나온다고 했더니 ‘언제 우물 파는

것을 다 배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내가 배우기는 무엇을 배웠겠습니까? 이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를 지도해 나오는 책임자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오던 것이 이제는 전부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척 보고 이렇게 해야 된

다는 것을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렇지만 결과는 어떨 것이다 하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보는 데는 한 곳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봅니다. 집터를 닦더라도 전체를 봐서 닦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045-325,

1971.07.11)

18 청평수련소 지붕에 슬레이트를 올리는데 슬레이트를 가져오는 것이 3일 전부터 계약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연락

하는 사람이 어디에 가는 바람에 공사 마지막 날에도 슬레이트가 도착 안 했습니다. 큰일 났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목사들

이 전국목사하계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올 텐데 그날 끝나 있지 않으면 모든 것이 왕창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

버님이 쫓아다니면서 돈을 안 내면 슬레이트를 못 준다고 하는 것을 사정해서, 또 똑딱선을 전세 내서 밤 11시 반에야 수

련소를 실어 왔습니다. 그것을 전부 내려놓다 보니까 새벽 2시 반쯤 되었습니다. 그래서 똑딱선이 돌아가야 되는데 이미

밤이 늦었고 통행금지 시간이라서 그 주인이 여기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밤사이에 슬레이트는 물론 용마루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자기는 그때 비가 오니까 ‘임시로 저렇게 올려놓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올라간 슬레이트 위에는 일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밤사이, 몇 시간

이내에 완전히 슬레이트를 올려 지붕을 덮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집은 도깨비집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것을 살펴

보면 색칠을 했기 때문에 어울립니다. 또 가만히 서서 보면 납작한 것이 엎드려서 도를 닦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앞으로 이 지역이 세계적으로 이름이 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060-149, 1972.08.17) p. 435

 

    천주청평수련원 기공식과 봉헌식

참부모님께서는 1997년 3월 10일 옛 청평수련소 일대에 전 세계 식구들을 교육하는 국제적 규모의 천주청평수련원(천성왕

림궁전) 기공식을 거행하셨으며, 1999년 11월 7일 완공과 함께 봉헌식을 가지셨다. (p. 435)

 

19 1997년 3월 10일 오늘은 청평 성지에서 하늘땅이 기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통일가의 새로운 훈련도장, 혹은 정성

들이는 성전, 더 나아가서는 하늘과 땅이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심정적 세계를 출발하는 기원지, 하나의 궁전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을 짓기 위해 기공식을 갖는 날입니다. 이 사실은 역사적이고 하늘의 섭리사에 무엇보다 중요하게 기록될 것

입니다. 이 청평 성지는 본인에게는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현재 지어진 이 수련소를 중심삼고, 지금부터 30년 전에 누구

도 알지 못하는 통일교회라는 조그마한 교단을 만들어 이곳이 섭리사에서 세계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초종교적이요 초이

상적인 기지뿐만 아니라 고향 땅이 될 것을 생각하고 발표했습니다. 그 30년 전을 생각하면 감회가 깊습니다. (282-045,

1997.03.10)

20 청평 땅은 영과 육을 중심삼고 하늘땅과 협력한 자리에서 개인이 출생할 수 있는 기지, 가정이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 혹은 국가가 출생할 수 있는 기지, 더 나아가 세계와 하늘땅이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뿐만 아니라 지상천국?천

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심정의 기지가 될 수 있는 땅입니다. 통일교회가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비약적으

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교육을 받고 축복가정들이 수련을 받아 세계로 전진해 갈 수 있는 일이

이 청평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모든 땅을 대신해서도 자랑할 수 있고 민족과 국가가 자랑할 뿐만 아니

라 아시아와 세계 전 인류가 자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282-048, 1997.03.10)

21 오늘은 청평 성지에 하나님의 전당을 기공하는 축하의 날이 되겠사오니, 이 기지가 하늘과 땅을 연결할 수 있는 판문점

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분열된 남북을 통일하여 하늘의 통일적 금문점(金門店)이 될 수 있는 표시로서 영계?

육계에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정의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하나의 출발기지를 건설하는 기공식이 되겠사오니, 하늘땅 전

체가 축하의 날로 모시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땅 위의 참부모와 하나되어 심정적 기틀을 마련하여 영원한 역사시대와 후속

시대를 넘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심정적 통일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역사를 대표한 전통의 교량이 될 수 있게 축복하

여 주시옵소서. 만민을 형제애로 묶고, 만국을 하나의 형제국으로 묶어 하늘땅이 하나의 형제국가로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치리하는 새로운 지상?천상의 왕권시대로 진입할 수 있는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옵기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영계

에 간 모든 선조들이 땅 위에 연결된 그의 후손들과 일체화되어 평화의 세계를 향하는 통일적 이상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

여 주시옵고, 당신의 바람이신 장자권복귀를 지나고 부모권복귀를 지나서 왕권복귀시대에 전 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능시대로 진입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각국의 식구들이 정성들여 이

기공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기꺼이 보시어서 만국과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

하고 원하옵니다. (282-117, 1997.03.10)

22 1999년 11월 7일, 천성왕림궁전 봉헌식을 앞두고, 하늘이 주시하는 가운데 천상세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

이 일체가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승리의 주권 현현을 영육으로 다짐할 수 있는 승리의 궁전 이름을 가진 터전을 봉헌하는

이날을 맞이하여 이 성별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이날을 기억하시어 하늘의 소유권으로 결정하여

천년만년 자손만대에 추앙의 기지가 되고 사랑의 전통적 영육 일체 심정권의 출발 기지로 삼으시옵소서. 이곳이 천하에 사

모의 궁전이 되고, 사랑의 궁전이 되고, 혈통적 인연을 존중할 수 있는 숭배의 궁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

로써 천지부모가 언제나 중심이 되시어 만세 사랑의 통치권에 의해서 사랑으로 연결된 세계화 운동에 성별 확대를 위한 기

념적인 하나의 기원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312-304, 1999.11.07) p. 437

23 한민족은 물론이요 세계에 널려있는 수많은 국가 국가들이 하나의 혈족으로 단일민족권을 편성하여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주적인 사랑의 주권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걸어 나오던 모든 것이 국가를 넘고 세계화시대에 선두의 자리에 서서 모범

을 보이는 일을 해야 될 출발의 출현 기지로서 이 궁전을 건설하였사옵니다. 이것을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어서 영계

전체가 일체화되어 축복받은 선조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후손들이 하나되어 통일천하, 평등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해방 지상천국, 해방 천상천국의 시대를 맞게 해주시옵소서. 이 모든 뜻을 이어 만민의 가슴 가슴에 생명의 인연을 통해

사랑의 혈통적인 결속을 다짐하는 수련 궁전으로서 아버지 앞에 이 시간 봉헌하오니, 천상세계에 가 있는 모든 영들과 모

든 존재들이 주목하는 자리에 지상 전 세계의 인류를 대표하고 만물을 대표하여 초점을 맞춘 승리의 하나의 기지로서, 당

신의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권한을 갖출 수 있는 승리적 인간 해방자들을 양육할 수 있는 전당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

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312-307, 1999.11.07)

    

    천정궁 입궁 및 봉헌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행하신 이후 2001년 7월 8일 본전성지인 천정궁 기공식을 가지셨다. 이후 5년 만인

2006년 6월 13일 천주 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을 거행하셨다. 참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본전성지란 하나님

이 살 수 있는 황궁, 본연의 집이다. 그리고 천정궁(天正宮)은 ‘두(二) 사람(人)이 바르게(正) 만든 궁(宮)’으로, 하나

님이 주권을 가지고 만사를 주관할 수 있는 주인 중의 주인, 왕 중의 왕이 되시어 억조창생이 영원히 공존?공생할 수 있는

천국이상권의 본궁이다. (p. 437)

 

24 청평에 하늘나라의 왕궁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에 가입한 국가 전체가 합해서 지상에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러시아

같은 나라도 왕궁을 잘 지었습니다.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닐 만큼 그 몇 배 이상 가치 있게끔 정성

을 들여 영원한 궁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상속받은 우리가 해야 될 의무라는 것입니다. (474-338,

2004.11.04) p. 438

25 천정궁은 하나님의 고향이요 하나님의 조국이요 인류의 고향입니다. 천정(天正)은 두 사람이 싸움을 접어 버린 것을 의

미합니다.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궁(宮)’자는 갓머리(?)아래에 ‘법 려(呂)’자가 합해진 것입니다. 하늘의 바른 법

이 궁을 조정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정궁에는 마음대로 올 수 없습니다. 사위기대의 축복을 거치고 3대가

해방의 자리를 갖추지 않으면 못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539-119, 2006.09.19)

26 참부모님의 가정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권을 대표한 3대가 하나되어 40개국 순회 집회를 완결함으로써 천

정궁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천정궁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모든 조건을 벗어날 수 있게끔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섭

리사와 일치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천정궁의 ‘천(天)’자는 두(二) 사람(人)을 말합니다. ‘정(

正)’은 ‘머무를 지(止)’ 위에 ‘한 일(一)’자를 덮어놓은 것입니다.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정(正)’자가 그렇습

니다. 모든 것을 탕감해서 정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통일적인 횡적 기반, 참부모의 기반을 중심삼고 정지해서 들

어가야 할 곳이 천정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새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538-151, 2006.09.14)

27 천일국 이름을 중심삼고 왕권즉위식, 왕권봉헌식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그 왕권을 대표한 천주부모와 천지부

모와 천지인부모가 합덕하여 선의 왕 중 왕으로서 대관식을 마치는 자리이옵니다. 당신 앞에 아뢰옵나니, 당신의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 그동안 주관한 모든 전체, 관계됐던 모든 소유권, 모든 것을 다 나눠 주고 이제는 홀연히 아버지 앞에

아무런 짐도 없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대신 에덴에 있어서 잃어버렸던 아담의 핏줄을 찾는 주인이 되시옵고,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벌어진 혼란의 세계 가운데서 주인이 되시어서 가인 아벨이 없고 싸움이 없는 나라를 찾기 위한 당신의

천일국 이상 심정통일권, 통일적 가정 형태의 세계적 판도를 아버지 앞에 마련해 드리옵니다. (529-257, 2006.06.13) p.

438

 

제2장 7년노정 설정과 대외적 기반 확대

1절 민족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1차 7년노정

    제1차 7년노정의 출발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 성혼 이후 1967년까지 민족복귀의 기대를 세우기 위해 제1차 7년노정을 설정하셨다. 이 기간을 전

3년노정과 후 4년 노정으로 나누어 총력체제로 활동을 전개하셨다. 7년노정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누구나 가야 할 길이

다. 참부모님께서는 7년노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탕감복귀섭리를 이끄셨다. 7년노정은 섭리의 주역들이 책임을 다할 때 다

음 단계로 발전해 나가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다시 7년이 연장된다. 따라서 1차 7년노정은 참부모님과 식구들이 긴장된

나날을 보내면서 섭리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기간이었다. 특히 이 기간에는 후일 모든 식구들이 걸어야 할 전형노정이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추진되었고 섭리적 기틀이 놓였다. 참부모님 성혼을 기점으로 시작된 7년노정은 1960

년 7월 전 식구 일제 전도활동으로 본격화하였다. (p. 439)

 

1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그 완성 단계의 기간이 7년입니다. 소생?장성?

완성 3단계의 7년씩을 전부 더하면 21년, 만으로는 20년이 됩니다. 한국 나이로 21세, 만으로 20세 때는 인간이 성숙기에

들어가는 때입니다. 성숙기에 들어가면 사랑의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결혼시켜 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고 인류의 참된 부모로 공약을 받아야 했는데 그것을 못 받았습니다. 허락하지 않은 권내에서 타락하여

이런 단계를 남겨 놓았기 때문에 남아진 이 7년의 한으로 인하여 6천년 역사에 천년왕국의 1천년을 더한 7천년 역사의 한

이 남게 된 것입니다. 1년이 1천년, 7년이 7천년으로 연장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7년으로 탕감하는 것입

니다. 이것이 7년노정입니다. (023-217, 1969.05.25) p. 439

2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인간이라면 누구나 7년노정을 걷지 않고는 절대 천국에 못 갑니다.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원래 예수님도 27세부터 33세까지의 7년간을 중심삼고 제1차 7년노정을 출발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34세부터 40세까지가

제2차 7년노정이며, 만약 예수님이 20세부터 출발했으면 제3차 7년노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예수님은 40세까지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했는데, 민족이 받들지 못함으로써 죽었기 때문에 그것이 성경에 7년 대환란으로 남아 있는 것입

니다. (021-061, 1968.09.01) p. 440

3 여러분이 축복받은 자리는 완성된 자리가 아닙니다. 부모가 걸어간 십자가의 다리가 있다면 그 다리를 그냥 그대로 걸어

가야 합니다. 날아갈 수 없습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거쳐야 한다고 할 때, 그 다리가 위험하다면 철

근으로 보완할 수는 있지만 다리 위로 가야 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이 걸어간 7년노정은 영

원히 남아있는 것입니다. 개인적 7년노정과 가정적 7년노정은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

했기 때문에 그냥은 완성단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타락한 선상 이상 올라가야 비로소 원죄를 벗을 수 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원죄를 벗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축복받으려고 나선 자리는 완성기 완성급이 아니라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 (035-233, 1970.10.19)

4 7년노정은 하나님의 아들딸을 결정하는 기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주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그러니 우

리가 나라를 위해 정성을 들이고, 교회를 위해 정성을 들이고, 민족을 위해 정성을 들여서 예수님의 한을 총괄적으로 탕감

해야 됩니다. 부모님을 따라 이 7년노정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언젠가는 이런 7년노정을 거쳐야 합니

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은 7년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7년노정은 누구나 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017-146, 1966.12.11)

5 여러분은 7년노정을 절대적으로 가야 됩니다. 예수님은 3년노정을 가다가 실패했습니다. 이 3년노정을 걷고 7년노정을

넘어갔으면 40대로 넘어서는 것입니다. 3년노정을 걸음으로써 제1차 7년노정이 33세까지 끝나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것을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즉 1차 7년노정을 못 넘었다는 것입니다. 1차 7년노정을 출발하여 3년노정에 걸렸던 것입니

다. 따라서 가정복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3년노정에 가정복귀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세계적인 복귀역사를 해

야 됩니다. (024-346, 1969.09.14)

6 여러분은 예수님의 한과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한이 해원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한도 풀리지 않

습니다. 그러니 먼저 예수님의 한을 풀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예수님에게 3년 공생애노정이 있었던 것같이 여러분도 3년

동안 공적인 길을 가야 합니다. 3년 동안 120명을 전도 못하겠습니까? 정성을 들이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성전을 짓고 제

단을 만들고 제물을 만들어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난 후에야 비로소 하늘의 아들딸로

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아 가정에서부터 야곱 가정의 형태를 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비로소 여러

분은 이스라엘의 지파와 같은 개별적인 한 종족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011-

215, 1961.07.17)

7 통일교회는 1960년부터 시작된 제1차 7년노정 중 3년노정을 지나왔습니다. 3수는 자녀를 찾기 위한 분별수이며, 4수는

만물을 찾아 세우는 수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1차적인 계획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3년 동안에 승리하여 세계로 진출하

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러한 터 위에 제2 이스라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남은 4년은 민족복귀를 위해 활

동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백성과 국토를 복귀하기 위해 활동하여 승리해야 됩니다. 아버님이 걸어왔던 40

년을 여러분은 4년 동안에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간판을 떼는 것도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아닌 통일한국을 만들고 그 기반 위에 통일세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책임 못하면 다른 민족을 시켜서라도 할 것

입니다. (013-091, 1963.10.22)

8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광야노정 이전에 3일노정이 있었습니다. 이 3일노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가나안 복귀노정을 출

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또다시 40수를 찾아 세워야 했습니다. 복귀섭리가 이런

노정을 거쳐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버님도 40노정을 거친 후 3년노정을 걸었고 또다시 4년노정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복귀역사를 종결짓고 하늘의 주권을 세울 수 있습니다. 참부모가 중심이 되어서 걷는 3년노

정을 거치고 만물복귀의 기간, 즉 사방성을 갖추기 위한 4년노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이 7년노정입니다. 이 7년노정으로

탕감복귀를 종결해 나가야 됩니다. 참부모를 찾기까지의 역사노정을 놓고 보면 3년노정 4년노정 40년노정이 짧은 노정이지

만, 이것은 역사적인 모든 슬픔을 전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기간이요, 역사적인 분함을 총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기간이요

, 역사적인 십자가를 전체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기간입니다. (013-287, 1964.04.12) p. 442

9 제1차 7년노정의 3년은 역사적인 탕감기간을 줄여 놓은 최소한의 연수로서 개인의 탕감기간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식구는 누구나 이 3년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심정일체라 말하였으니 여러분은 모두 부모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이

밤에 부모님은 무엇을 하실까, 뜬눈으로 밤을 새우지는 않으실까 생각하며 부모님 입장에 서서 부모님을 닮고 심정을 느껴

보라고 허락한 것이 이 3년이라는 특사기간입니다. 3년 동안 1년에 40일 계몽전도활동을 두 차례씩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볼 때 1년이 되지 않는 기간인데 이것조차 하지 않는다면 말이 안됩니다. 원래 이 기간은 금식하면서 넘어야 합니다. 모쪼

록 이번 기간에 여러분이 설 자리를 찾고 신앙의 목적을 바로 찾아 세우기 바랍니다. 만일 때를 놓치면 그러한 위치나 목

적도 잃어버리고 부모님과도 무관하게 됩니다. (011-275, 1961.12.17)

10 아버님만 믿고 나가면 여러분은 밀려나지 않습니다. 3년만 극복하십시오. 1960년에 아버님은 3년 동안 징역살이를 가는

셈치고 전도 임지에서 종살이를 하라고 여러분을 내 보냈습니다. 아버님도 푸른 수의를 입고 탕감복귀해서 이겼다는 조건

을 세웠습니다. 아버님이 몰리고 도망 다니던 때가 있었으니 여러분도 지금 몰림을 당하는 환경에 처해야 됩니다. 그리하

여 종적으로 탕감해야 될 것을 탕감하지 못해서 남긴 역사적인 한을 여러분이 횡적인 길을 걸음으로써 탕감복귀해야 됩니

다. (025-214, 1969.10.04)

11 제1차 7년노정은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직계자녀 자리까지의 단계를 복귀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7년노정 동안에 가인

을 사랑하기 위하여 종의 자리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가서 전도해야 됩니다. 심정적으로 원리를 중

심삼고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아무개의 혈통을 중심삼은 아들딸로서가 아니라 천정을 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적 일

치점을 찾아서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적 일치점과 소망적 일치점을 찾아서 사랑해 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심정의 일치, 행동의 일치, 소망의 일치가 되어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세계를 찾는 것이요,

하나님의 행동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복귀섭리역사를 주장하며 해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정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성품을 주는 것입니다. (034-060, 1970.08.29) p. 443

12 우리는 제1차 7년노정에 6천년 죄악의 역사를 종결지으시려던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2천년 전

예수님 이후 기독교가 피어린 순교의 제단을 쌓으며 남아진 섭리의 인연을 종결짓기 위해 수고해 나왔다는 사실도 알고 있

습니다. 예수님과 성신은 물론이거니와 뜻을 위해 이 땅에 왔다가 한때의 한을 남긴 채 사탄세계를 마음으로만 디디고 뜻

을 세워 맹세하면서 희생의 자리, 혹은 죽음의 자리로 간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역사의

요구는 한 시대와 한 기점에 집중되어 사탄과 하나님의 판가리 싸움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러면 이 싸움을 종결시킬 사명

을 이루어야 할 책임자가 누구냐? 이 민족 가운데에서 몰리고 쫓김을 받던 통일의 무리가 이런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알고 계시기에 지금까지  우리와 더불어 험로를 개척하시고

동조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만이 지닌 특권이요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자랑입니다. 역사과정에서 이것을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기간이 1차 7년노정입니다. (019-128, 1968.01.01)

13 여러분은 21년 전에 아버님이 공식노정을 출발하던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아버님은 기독교로부터 핍박을 받았고, 나라

로부터 몰림을 받았고, 많은 영통인들로부터 반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시대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나라와 종교와 수많은 교파와 영통인들이 세계적으로 증거하고 환영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보면

여러분은 아버님보다 복된 자리에 서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을 하더라도 잘못하면 전부 뒤집어 탕감해야 했지만, 이제 여

러분에게는 그러한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모든 여건이 나아진 것입니다. 그야말로 탕감의 시대는 지나가고 영광의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오는 좋은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녀 입장에 있는 여러분에게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부모가 잘못하여

인류 앞에 고난의 기준이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부모 입장에서 책임을 완결하였기 때문에 자녀 입장에 있는 여러

분은 모든 핍박과 참소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로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간이 바로 제1차 7년노정입니다.

(021-061, 1968.09.01) p. 444

 

    민족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1차 7년노정

7년노정은 참부모님께서 걸으시는 노정이며, 축복가정들에게는 본보기 노정이었다. 1945년 광복 이후 참아버님께서 개인적

14년 노정을 승리하시고 성혼 이후 7년노정부터 식구들이 참부모님의 노정을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특히 참아버님의 말씀

에 따르면 7년노정의 전반 3년간은 잃어버린 부모와 자녀를 찾는 기간이요, 후반 4년간은 물질적?환경적 기반 조성과 동시

에 민족적 기반을 개척하는 기간이었다. 참부모님 노정에 동참하는 자녀들의 입장에서의 7년노정은 온전히 개인을 깨워 일

으켜 달리게 하며, 개인이 실적을 세우면서 뜻 앞에 영광의 승리자가 되게 하는 데 그 주안점을 둔 기간이었다. (p. 444)

 

14 여러분이 7년노정 기간에 해야 될 사명이 무엇이냐? 개인적인 승리의 주관권을 갖춰야 되고, 가정적인 승리의 주관권을

갖춰야 되고, 종족적인 승리의 주관권을 갖춰야 되고, 민족적인 승리의 주관권을 갖춰야 되고, 국가적인 승리의 주관권을

갖춰야 됩니다. 그러나 타락의 후손인 여러분은 직접 7년노정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부모를 세워 영

계와 육계에 그러한 길을 닦게 해서 여러분을 가게 하는 것입니다. (014-246, 1965.01.01)

15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참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다음에 만물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을 잃어버렸습

니다. 잃어버린 이 4가지를 찾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인해 장성기 완성급에서 떨어져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

되고 타락한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또한 만물도 타락권 내에서 사무치는 한을 가진 만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사탄 주관

권 내에 들어갔기 때문에 전부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이러한 것들을 복귀한 기준을 세운 때가 제1차 7년노

정인 1960년부터 1967년까지의 7년간입니다. 이 기간에 잃어버린 것을 복귀할 수 있는 기준에 올라섰다는 것입니다. (023

-180, 1969.05.18)

16 여러분을 왜 1960년부터 제1차 7년노정에 가담시켰느냐? 그전부터 가담시키지 않고 왜 1960년부터 가담시켰는지를 알아

야 됩니다. 복귀 역사는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거쳐 가게 되어 있습니다. 7수를 중심삼고 3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21수 기간이 지나야 그 기반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생기 장성기까지는 타락으로 인해 사탄의 침범을 당한 기간입

니다. 부모 입장에 있는 사람이 타락했기 때문에 소생 장성의 기간에는 부모가 감당해야 될 사명이 있습니다. 부모가 세워

야 할 시련과 고통의 기준에 자녀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은 완성 단계에 해당하는 7년 기간에 복귀의 길을 가야

합니다. 이 기간은 사탄의 침범을 당하지 않은 기준에서 복귀의 길을 갈 수 있는 기간입니다. 이 7년 기간에 여러분이 수

고한 것은 탕감의 내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적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016-065, 1965.12.26) p. 445

17 성혼식을 하고 난 이후에 이 지상에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가 나타났습니다. 역사 이래에 악한 부모는 태어난 일은 있

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은 선한 부모의 기준은 이 지상에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설정되는 날에는 사탄은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류를 지배해 나오던 모든 것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탄 세력은 갖은 힘을 다해서

반기를 들고 핍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왜 성혼식을 하고 나서도 핍박을 받아야 되느냐? 그것은 성혼한 기준이 장

성기 완성급이어서 아직 7년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7년노정을 어떻게 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7년 노

정을 넘어야만 직접주관권에 도달합니다. 원리결과주관권을 거쳐서 직접주관권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이상을 갖추어 그것이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는 자리에까지 나아가서 직접주관권 내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을 위주로 한 가정 기반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

랬으면 그 기반에서부터 천지가 합덕하고 남녀가 합덕함으로써 새로운 사랑 기반, 새로운 생명 기반, 새로운 혈통 기반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평면적인 확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96-214, 1990.01.01)

18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제1차 7년노정은 아버님이 민족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아벨적인 노정에 동참하는 기간입니다

. 아버님이 동쪽을 가면 동쪽을 따라가고, 서쪽으로 가면 서쪽으로 따라가서 여러분은 잎사귀가 되든 가지가 되든 떨어지

지 말고 부러지지 말아야 됩니다. 이 7년노정은 말랐을망정 부러지지 않는 가지와 떨어지지 않는 잎사귀의 입장에 세워 놓

기 위한 기간입니다. 그래서 이 7년노정 기간에 될 수 있으면 여러분 전체가 동원되어야 합니다. 이 기간에는 세계적인 사

탄이 총집중해서 공격합니다. 그때가 1960년부터입니다. 그때는 대한민국 사람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아버님을 잡아넣겠다

고 행렬을 지어 경찰서에 투서를 했습니다. 이렇게 전체가 반대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탕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017-140, 1966.12.11) p. 446

19 제1차 7년노정은 아버님의 21년 노정의 종국을 마련하기 위해서 있었습니다. 1차 7년노정에 여러분은 개인으로 참여했

지만, 세계사적인 의의로 보면 이는 역사적인 수많은 인간을 대표해서 참여했던 것입니다. 그 기간에 여러분이 들인 정성

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천추만대에 땅의 인연으로 남아질 것이며, 천상에 가서는 수많은 선한 영들이 찬사

를 바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기간은 지구상에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의 한을 풀기 위해 삼천리반도

에서 통일의 기치를 들고 나온 우리는 지금까지 핍박과 비난의 화살을 받으며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

지 않았습니다. 몰리고 쫓김을 받더라도 자신을 내적으로 성장시킴과 동시에 외적으로 정비하는 데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

았습니다. 그럼으로써 이제는 대한의 삼천리반도 그 어디에도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 어떠한 총칼

로도 막을 수 없는 기준을 세워야 되겠다는 결심이 천적인 기준에서 볼 때 이런 엄청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조건

을 세웠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019-130, 1968.01.01)

20 제1차 7년노정 기간에 부모님은 가정적인 기준을 세우고 종족적인 기준을 세워 나오면서 교회를 통해 민족적인 탕감조

건을 세워 나왔습니다. 이러한 내적인 기준은 예수님 당시에 이루어야 할 것이었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재탕감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7년노정 기간에 이것을 맞추기 위해서 애써 나온 것입니다. (017-316, 1967.04.10)

21 제1차 7년노정의 3년노정을 지나면서 여러분은 불쌍한 이 민족을 대신하여 무엇을 해야 되느냐? 또다시 넘어지면서라도

달려가야 합니다. 선의 세계를 건설하는 역군으로서 준비하고 연단하는 시련 도상에서 사탄세계로부터 참소받지 않는 전통

을 세워야 합니다. 연단받는 과정에서 세운 전통을 새로운 천국이념의 세계에서도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전통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인생이 가야 할 길을 다 갔다고 할 수 없고, 인생으로서 해야 될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늘 앞에 충성하기를 바라고 하늘의 참다운 효자 효녀가 되기를 바라면 바랄수록 고통이 뒤따르고 시련이 뒤따

르더라도 그에 대비해야 됩니다. 미래에 만인류가 내 가치를 찬양하고 만우주가 감사할 수 있는 입장에 서고 만우주 앞에

행복의 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단단히 준비해야 됩니다. (013-327, 1964.04.14) p. 447

22 우리는 천국을 이루었다는 웃음소리가 삼천리반도와 온 지구상에 드높이 울려 퍼질 그날을 위해서 행진해야 됩니다. 이

러한 입장에 있는 우리인데 쉴 새가 없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눈물 흘리면서 통곡하는 통일신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왜 그

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소망하였던 천국을 이루어 드리고, 예수님과 성신이 못 다 이룬 한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제물의

과정을 거쳐 간 천천만 성도들이 지상천국을 못 이룬 복귀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만 그들이 해원성사된다

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내용을 알고, 이 엄청난 사명을 짊어진 우리가 쉴 새가 어디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다리가 부

러지더라도, 죽더라도 전력을 다하여 가야 할 복귀의 길이 남아 있다하여 가야 할 복귀의 길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부

모님은 여러분에게 3년노정을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길을 가는 데에는 누구나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일편단심 자기

가 세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지 않고 배를 곯으며 모험을 부릅쓰고 가야 합니다. 이런 사정을 전개시킨 이 스승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그러한 자리에 서게 될 때 누구를 대해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서 쓰러지고 희생하더라도 한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발판을 닦는

용사에게 어찌 원수의 화살이 없겠으며, 어찌 원수가 자신을 포위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러나 스승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민족을 위한 것이요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거룩한 자리입니다. 비록 그 길이 멀다 하더라도 지름길을 찾아 즐거이 가야 하는 것이 통일용사

들의 발걸음입니다. (013-158, 1964.01.01)

23 부모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입장인 대한민국과 이 민족이 책임을 못하는 자리에 설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앞세워 영광이 있으면 그 영광을 여러분에게 먼저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제1차 7년노정의 남아진 4년 기간을

가야 합니다. 지금은 모두 지칠 수 있는 때이니 더욱 분투해야 되겠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여 가인과 아벨이라는 열

매를 맺었으니 이것을 식구들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각 지역에서 남이야 가든 말든 충성을 다하여 가는 효자 효녀의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은 부모님이 지향하는 목적을 대신

하여 눈물과 피와 땀으로 민족적인 한의 고개를 넘어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민족을 위하여 눈물로 복을 빌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히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부모님의 상대가 됩니다. 그런 사람들로 말미암아 천적인 역사가 넘어가

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7년노정의 후반 4년 기간 동안 여러분이 책임을 다하여 민족적인 승리적 주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민족적인 승리의 날을 여러분이 맞이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고 일구월

심 기도해야 됩니다. 그런 일이 끝난 후에는 세계적인 승리적 주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만민이 그런 혜택권 내

에서 머물게 되어 하나님을 찬양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해방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날을 완전히 승리의 날로 세우게 되는 것

입니다. (013-158, 1964.01.01) p. 448

24 부모님은 1965년 12월 31일과 1966년 1월 1일 양일에 걸쳐 한국의 기준을 세워 국가적 기준에서 개인복귀?가정복귀?종

족복귀를 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개인적인 승리의 터전, 가정적인 승리의 터전, 종족적인

승리의 터전, 민족적인 승리의 터전을 갖추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종족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을 의미하며, 민족은 이런

종족으로 이루어진 통일민족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통일민족을 편성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에서

가인 아벨을 세워야 할 천적인 위치와 중심을 탕감해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사명 분야를 향하여 총진군해야 되

는 것이 제1차 7년노정에 해야 될 사명입니다. (016-071, 1965.12.26)

25 제1차 7년노정 출발 첫해의 표어가 ‘생애 중 최대의 실적을 남기는 해가 되게 하자’입니다. 이것은 남자로서 어머니

를 찾자는 것입니다. 2차년도 표어는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입니다. 비로소 어머님을 찾았기 때문에 복귀된

천국을 향해 하나님 아버지 대신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님의 일생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세 번째 해의 표

어는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입니다.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들딸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복

귀노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 표어는 여러분의 표어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1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생애 최고의 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남성으로 잃어버린 여성을 찾는 최고의 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리하여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 보여 주고 자랑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위기대를 완전

히 복귀하였으니 승리권을 주관해야 됩니다. 1960년에 아버님이 ‘이번 7년노정이 지나면 내가 필요로 하고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완전한 기반이 닦아질 것이다.’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꿈같은 이야기라고 했지만, 지금 보게 되면 그때 말한 대

로 되어 있습니다. (025-239, 1969.10.04) p. 449

26 제1차 7년노정을 승리했지만 부모님은 7년노정에서 피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

해도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뛰어다녔습니다. 누가 아니 간다고 원망할 일도 아니고 친구가 없다고 원망할 것도 없

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작정한 섭리의 결과를 거두어야 할 사명이 있기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계에 널려 있는

선의 결실을 거두어야 합니다. 심정의 낫질로 이러한 결실을 거두어서 갈라진 자신을 통일하고 분리된 천정(天情)과 인정(

人情)을 통일해야 됩니다. 우리 몸 자체는 무딘 낫 끝일망정 수확하는 데 쓰이는 도구로서의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

한 실체를 통하여 오늘날 망해 들어가는 세계를 바르게 이끌어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중심의 세계로 넘어가

야 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의 사명입니다. (020-192, 1968.06.09)

27 우리는 1960년을 중심삼고 새로운 승리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즉 2천년 전의 예수님이 소원하던 기준을 이

땅 위에서 복귀할 수 있는 섭리의 터전을 마련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역사적인 기점이 마련되었으므로 1960년부

터 새로운 역사시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1차 7년노정의 7년 동안에 민주주의가 세계를 수습하지 못하고 공산주의가

세계를 지배하게 되면 모두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망하고 있는 것을 흥하게 할 수 있는 이 7년 기간을 중심

삼고 민족을 복귀하여 국가적인 민족 형태를 이루어야 하며, 나아가 세계가 하나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이 7년 기간

내에 전부 복귀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소원하던 것은 예수님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찾아 그 찾아진 부모와 자녀와 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한을 만들어 하나님 앞에 영

광을 돌릴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소원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목표를 중심삼고 부

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세웠으며, 1차 7년노정을 넘어서 1968년 정월 초하루를 하나님의 날로 설정했던 것입니

다. (019-215, 1968.01.07)

 

2절 국가?세계복귀의 기대를 닦은 제2차 제3차 7년노정

    제2차 7년노정과 우리의 책임

참부모님께서는 제1차 7년노정은 부모 노정이며, 그 후 1974년까지 제2차 7년노정은 자녀 노정이라고 말씀하셨다. 특히 이

기간의 연두표어인 ‘전면적인 진격’‘승리적 통일전선’‘통일기반 확보’‘통일전선 수호’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국가

복귀 기대 조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 기간이다. 제2차 7년노정은 축복가정이 종족메시아 사명을 다해 조상 자리를 복귀해

야 하는 기간이었다. 이 기간에는 민족?국가복귀의 기반을 닦기 위해 먼저 종족을 복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p. 450)

 

1 1960년부터 1967년까지의 제1차 7년노정에서는 부모가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승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제2차 7년노정은

여러분이 횡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2차 7년노정은 장성시대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둘째를 중심삼고 판가리 싸움을 하였습

니다. 그와 같이 2차 7년노정에는 한국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2차 7년노정이 끝나는 1974년까지는

한국이 통일교회 뜻을 협조하고 도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뜻을 가로막고 이 원칙에 부합하지 않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터전을 중심삼고 우리는 전진해야 됩니다. 2차 7년노정이 끝날 때에는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하고, 3차 7년노정을 넘어설 때에는 세계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때는 1981년입니다. 그때까지는

세계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이것은 원리의 궤도를 탕감복귀하는 데에 횡적으로 지나간 역사를 재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025-235, 1969.10.04) p. 451

2 제1차 7년노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성사시킴으로써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부모

노릇을 할 수 있는 책임 기준을 세워 놓았습니다. 그다음에는 참부모로서 책임을 다한 승리의 터전을 따라서 자녀들도 그

나라를 찾아 세울 수 있을 때까지 이것을 안팎으로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살아서 이루어

야 할 본래의 뜻을 완결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승리한 터전을 따라 자녀들이 그 터전을 다시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

는 데까지 닦아 나오는 것이 제2차 7년노정입니다. 그러므로 1968년부터 7년 기간은 나라면 나라의 전체 분야까지 예수님

당시 유대교가 반대했고 이스라엘 나라가 반대했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기간에 해당합니다. (065-268, 1973.01.01)

3 1968년부터 가정적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때입니다. 6천년의 역사는 개인적으로 십자가를 지고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가

정적으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 할 기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 십자가를 누구도 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예수님도 민족과 국가를 대신한 십자가를 지고 가정을 이루어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민족과 국가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재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 가정적인 십자

가의 길이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6천년 역사가 돌고비 길을 거쳐 왔기 때문에 양면적인 탕감을 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아버님이 1960년까지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이 14년노정은 야곱이 걸었던 14년노

정과 같은 기간입니다. 그 기간을 넘어서야만 가정을 이루어서 그  가정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땅 위에 자리를 잡아서 뻗

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030-333, 1970.04.06)

4 하나의 완성격 남성 앞에 하나의 완성격 여성, 즉 어머니를 연결시키는 일을 하는 기간이 제1차 7년노정입니다. 이 제1

차 7년노정이 부모님의 가정기준을 설정하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부모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

을 이룬 것입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사위기대의 복귀 형태, 지상에 하나의 가정적 점(点)을 구축했습니다. 이 부모님 가정

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완전히 단결해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이 기간이 제2차 7년노정입

니다. 2차 7년노정은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

되어서 하나의 아벨권이 되어 민족기준을 다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075-010, 1975.01.01) p. 452

5 1974년까지의 제2차 7년노정 기간에는 대한민국의 복귀와 천국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복귀는 영과 육을 중심삼고 해

야 됩니다. 그래서 교회적으로는 말씀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세계적으로 사상을 중심삼고 육적으로 움직여야 됩니다. 그렇

기 때문에 민주세계가 하지 못하는 승공사상을 통일교회가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세가 출애급을 할 때 그들을

인도해 주던 불기둥과 구름기둥에 해당합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중심삼고 밖으로는 세계 공산권을 굴복시키고 안으로

는 가정의 법도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무대로 연결되어 나가게 되면 지상천국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025-240,

1969.10.04)

6 남자나 여자가 복귀되었다면 하나의 신부와 신랑을 맞이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참다운 부모의 자리가 결정되었으면 이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다운 종족과 참다운 민족을 편성하여 복귀해 나가야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한 것이 제1차 7년노정이

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민족 편성을 마친 후 국가적 기준의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국가적인 한계선을 넘어설 수 있는 시

대권 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가권 내에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운세가 우리 앞에 다가왔고, 한국이 아벨 입

장에 서게 되었으니 가인적인 사탄세계와 하나님 편의 영계가 하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통합운동을 해야 됩니다. 세계

인류가 이러한 책임을 중심삼고 협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통일교인들이 가는 길

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처량하고 비참한 역사과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제2차 7년노정에서 우리는 세계적인 복귀의 한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민족적인 한계점을 넘어 책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가정적 메시아의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019-224, 1968.01.07)

7 여러분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제1차 7년노정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해원성사하기 위한 탕감복귀의 조건으로 소모되었지만

, 이제부터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하여 자신의 소원을 해원성사하기 위한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여러

분 개개인은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어서 세계적인 출발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이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세계로 향

하는 길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면서 반대받는 길이 아니라 환영받으며 갈 수 있는 길이 되었습니다. 그런 시대권 내로 옮겨

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부모를 중심한 세계적인 복귀의 한계점이며, 7년 기간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019-224, 1968.01.07) p. 453

8 1968년부터 제2차 7년노정이 시작되었으니 그때부터 자녀의 노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가 걸었던 노정을 본보

기로 하여 걸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믿음의 자녀를 복귀하여 부모의 축복을 받아야 되고, 만물의 축복까지 받아서 사명을

인계하고 안식의 해를 맞이해야 됩니다. 만일 이것을 1968년부터 이 7년 동안에 못하면 21년으로 연장됩니다. 하나님의 날

은 참부모님이 하나님의 실체로서 나타나는 날이니 인간에게 굴복하지 않았던 사탄이 하나님의 실체를 입은 참부모님에게

굴복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날을 세움으로써 천사가 아담에게 굴복하고 가인이 아벨에게 굴복했다는 조건이

세워졌습니다. 2차 7년노정은 복귀된 장자 입장에서 출발하는 기간입니다. 과거에는 차자입장에서 장자의 자리를 빼앗아야

했기에 핍박을 받았으나 이제는 장자의 자리에서 복을 나눠 주는 입장이 되었으니 우리를 미워하지도않고 핍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럴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불응하면 때려서라도 하늘의 자녀로 복귀해야 될 사명이 장자에게 있다는 것입니

다. 제1차 7년노정에서 부모님이 메시아의 사명으로 역사하신 것처럼 제2차 7년노정에서는 여러분이 종족복귀를 위한 메시

아의 사명을 다해야 됩니다. (023-190, 1969.05.19)

9 하늘 앞에 쫓겨난 무리, 하늘이 세우지 않았던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하여 가는 노정이 제2차 7년노정입니

다. 또한 예수님이 쫓겨나지 않은 입장에서 찾은 것과 같은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통일교회 아들딸들이 출동하여 2차 7년

노정을 걷는 것입니다. 지금은 종족을 복귀하는 때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전면적인 진격을 하라고 했는데, 그것은

지금 때가 예수님이 어부를 찾아 제자로 삼고 교회를 이루어 가정적인 기반을 세우고 전면적인 진격을 해야 했던 때와 마

찬가지이고, 땅에서도 준비되어 있고 영계에서도 협조하도록 되어 있어서 완전한 작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모

님은 1960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축복을 해줌으로써 가정복귀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식구들도 2차 7년노정이 시작된

1968년부터 3년간, 즉 1970년까지 이 기준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020-344, 1968.07.20) p. 454

10 제2차 7년노정에서는 민족을 위해 충성하던 그 이상의 충성으로 자기 부모형제와 친척을 복귀해야 됩니다. 즉 종족 전

체를 하나님 앞에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 조상들은 하나님의 전체적인 복귀섭리와 하등 관

계가 없는 조상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종족을 복귀함으로써 참다운 종족적인 부모의 사명을 완수하게 되고, 영계

의 선한 성도들도 여러분과 더불어 재림부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권적인 은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선한

선조들이 지상에 무수히 재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악한 사탄세계는 점점 사라지고 통일의 운세가

새로운 세계로 점점 넘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원리적으로 볼 때 1974년까지 우리의 움직임 여하에 따라서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019-166, 1968.01.01)

11 국가적인 차원에서 승리의 기준을 잡은 다음에 제2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는 부모님의 가정이 아니라 축복가정들을 내세

웠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서 그 가정들이 어떻게 서야 하는가를 가르쳐 줘야 했고, 나라를 위해서 그 가정들이 어떻게

봉헌하고 어떻게 공적인 길을 가야 되는가를 국민들 앞에 교육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 전체가 동원되었습

니다. 2차 7년노정은 가정적인 노정이기 때문에 전 축복가정이 동원된 것입니다. 1970년에 들어와서 3년 동안은 전체 가정

의 아내들이 자식과 남편을 버리고 출동했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길을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살고 아들딸을 거느

리고 살던 가정에서 떠나게 될 때에는 남편이 원수였고 아들딸이 원수였습니다. 그러니 미리 원수시한 것입니다. 이렇게

미리 다 결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이 원수로 나타났더라도 사탄 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탄의 조건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었습니다.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고 한 말씀이 통일교회에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

것이 말뿐이 아닙니다.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06-269, 1980.01.01)

12 1974년은 제2차 7년노정의 마지막 되는 해입니다. 내적인 제1차 7년노정 앞에 외적인 2차 7년노정을 결부시키는 일을

지금까지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1974년까지입니다. 결국은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일선에 나서서 사탄과 총대결을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0년 1971년 1972년의 이 3년 동안 통일교회 모든 축복가정 부인들이 자식들과 남편,

가정을 버리고 나간 것입니다. 부모님이 그 기반을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로소 부모와 자식이 하나될 수 있는 영적 기원을

마련했기 때문에 그 기반을 타고 미국이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작전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미국에까지 와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와 영적으로 하나되어 로마에 입성하여 죽지 않고 전도하

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069-302, 1974.01.01) p. 455

13 1974년까지 두 차례의 7년노정은 야곱의 14년노정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야곱이 14년 기간을 통해서 가정을 찾아 하

늘땅에 닻을 내렸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가가 제2차 7년노정을 거침으로써 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이 땅 위에 완전

히 닻을 내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어떠한 가정보다도 행복스럽고 어느 누구보다도 철두철미하게 애국

애족하는 무리이며, 하나님의 뜻을 세워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무리라는 것이 공인될 때가 옵니다. 그렇게 되

면 축복가정들이 비로소 이스라엘 권한을 가지고 땅 위에 닻을 내려 발붙일 때가 되는 것입니다. 2차 7년노정을 성공적으

로 완성하는 날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대한민국과 통일교회에 결정적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반대하던 이스라엘 나

라나 반대하던 유대교와 마찬가지로 반대하던 대한민국과 반대하던 기독교 앞에 통일교회가 대등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대등할 뿐만 아니라 통일교회가 우위에  서게 되므로 그 교회와 나라가 따라오지 않으면 망하는 운세권을 맞는다는 것입니

다. (056-323, 1972.05.18)

14 제2차 7년노정이 끝나기 전의 3년 기간은 세계적인 7년노정으로 전진하기 위한 준비기간입니다. 이 2차 7년노정이 끝나

기 전 3년노정 기간은 세계적인 7년노정을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위한 준비기간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생존 당시에

유대나라를 하나 만들고 로마 나라를 하나 만들 수 있는 터전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영적 기준을 대신한 것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때와 지금 때는 어떠한 차이가 있느냐? 예수님 때는 국가적 시대였지만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

입니다. 그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년노정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에 대표하는 미국에 와서 이런 기반을 닦

음으로써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071-012, 1974.03.24) p. 456

15 아벨 세계, 하나님의 세계가 민주세계라고 한다면 가인 세계, 사탄의 세계가 공산세계입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승리해

서 이 제2차 7년노정을 넘어가게 되면 영적 기준에 있어서 세계적인 사탄세계는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에 들어갑니

다. 공산세계는 세계적인 실체 기반을 갖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아직까지 그 기반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

세계가 우리를 반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부모님이 공산세계와 싸울 수 있는 터전을 재촉하고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벨 입장인 이 민주세계는 공산세계와 대립된 입장에서 영과 육으로 갈라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므로 우리가 영적인 면에서 점령해 나감에 따라 육적인 면에서도 여기에 관계를 갖고 승리해 점령할 수 있게끔 해 나가

야 된다는 것입니다. (071-012, 1974.03.24)

 

    제3차 7년노정과 우리의 책임

참부모님께서는 1975년부터 1981년까지의 제3차 7년노정을 설정하고 세계복귀의 기반을 닦는 기간이라고 말씀하셨다. 제1

차 7년노정은 가정적으로, 제2차 7년노정은 국가적으로, 제3차 7년노정은 세계적으로 섭리의 기반을 닦기 위한 제물 기간

이기 때문에 뜻을 위해 모두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제3차 7년노정은 내적 승리 기반

위에 실체기준 일체화 운동을 통해 하나의 세계로 간다고 말씀하셨다. 내적 승리는 참부모님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외적

승리는 자녀 입장의 식구들이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참부모님께서는 주관하시는 내적 기준을 중심하고 실체기준 일체화에

전심전력해야 된다고 당부하셨다. 특히 이 기간에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민주세계를 넘고 공산권을 넘어서야 하늘의 승

리권을 세울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p. 456)

 

16 1960년 어머님을 모신 것은 구약시대의 완성과 예수님시대의 신부권을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였던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완성기준, 세계적 제3차 7년노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

에서부터 소생과 장성과 완성의 21년 기간, 1960년부터 1981년까지 3차례의 7년 노정이 지상에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21년노정이 아담시대?예수님시대?재림주시대까지 3차에 걸쳐서 6천년 역사를 넘어가는 조건입니다. 전부 평면적으로 청산

해야 됩니다. (266-063, 1994.12.11) p. 457

17 제1차 7년노정은 부모로서 책임을 지는 때입니다. 부모의 가정이 완전히 자리 잡는 기간입니다. 제2차 7년노정은 자녀

들의 가정이 완전히 기반을 닦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제3차 7년노정은 종족과 민족이 자리잡는 때라는 것입니다. 이 대한

민국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세계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협조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068-020, 1973.07.23)

18 아버님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어떻게 국가복귀와 세계복귀를 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7년노정은 3차에 걸

쳐 가야 되는데, 제3차 7년노정까지 세계에 드러나야 합니다. 야곱이 영적 천사를 굴복시키고 가인 편인 형 에서를 굴복시

킨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계적인 사탄을 굴복시키고 공산세계를 굴복시켜야 합니다. 야곱이 자기 생명을 걸고 죽기를

각오하고 천사와 밤새껏 싸워서 이긴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야곱이 당한 것

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많은 희생을 해야 됩니다. 그런 각오를 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님

일대에 영광으로 출발해야 될 뜻길이었지만 기독교가 믿지 않음으로써 2천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이 걸어오던 것을 21년노

정으로 탕감해 나오는 길이 3차례의 7년노정입니다. (054-227, 1972.03.24)

19 부모님이 전부 책임지고 싸워서 이긴 기반 위에 여러분이 가야 할 제3차 7년노정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은 7년 동안

미국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타락한 자리에 있는 이 땅 위의 인간을 복귀하는 데 있

어서 여러분이 세계를 대표해서 미국을 하늘의 뜻 앞에 세우고 세계적인 한 나라를 복귀했다는 조건을 성립시킴으로써 여

러분은 하나님나라의 국민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권을 여러분에게 부여하겠다고 해서 설정

한 것이 세계적인 제3차 7년노정입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건국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세계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071-018, 1974.03.24)

20 통일교회는 1975년부터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무대로 전진할 수 있는 때로 들어서게 됩니다. 공산세계에까지 진격할 수

있는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세계기준을 넘어서는 충분한 조건을 세웠습니다. 1975년부터 제3차 7년노정으로 들

어갑니다. 제3차 7년노정의 3년 기간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모님이 미국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하던 것과 같이 문제를 제

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3년노정을 여러분이 또 실제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073-254, 1974.09.22) p. 458

21 1981년, 제3차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 우리는 중심과 완전히 하나되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길을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과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 혹은 어떠한 특정한 나

라가, 아니면 세계가 돌파할 수 없는 일을 우리는 돌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981년까지 그러한 무대를 닦을 수 있겠느냐

? 이것은 심각하고도 어려운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있고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되게 마련인데

, 여러분이 얼마만큼 부모님과 하나되어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그것의 결정 여부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다가

쓰러질 수 있지만 부모님은 그럴 수 없습니다. (065-274, 1973.01.01)

22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제3차 7년노정까지는 민주세계를 넘어서 공산권을 제압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

러한 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하늘의 승리권을 세울 수 없습니다.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공산권의 침범

을 받게 되면, 조건적인 침범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사탄이 침범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공산권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넘어가야 됩니다. 이런 점에서 부모님이 미국에서 제3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상?하원을 중심삼은 내적 기반 공고화와 더불어 전국을 반공체제로 강화시켜서 어떻게 끌

고 나가느냐? 이것은 제3차 7년 노정에 우리가 해야 될 사명입니다. (083-020, 1976.02.05)

23 부모님은 제3차 7년노정에서 미국을 중심한 활동체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지 않으면 한국은 갈

곳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1년까지는 세계적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됩니다. 1981년은 3차례 7년노정의 21년을 마무리

하는 해이기 때문에 이때까지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적 탕감노정

을 거치지 않고는 세계적 종교로서 등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통일교회 위에서 섭리해 나오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와

같은 조건적인 공식노정을 통해서 가야 할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이 책임을 하는데 있어서 온갖 정성을 다해 보조를 맞추

지 않고는 그 나라의 백성, 그 세계의 인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063-200,

1972.10.14)

24 제3차 7년노정에서 일을 했다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위대한 것입니다. 이 기간에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서

가정교회를 승리하고 나설 때에는 그야말로 여러분은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제3차 7년노정을

승리로 끝내고 새로운 나라에 입적이 이루어질 때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부모님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국경을 초월하고

모든 종족과 민족을 초월해서 그냥 그대로 부모님을 따라갈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제3차 7년노정

에서 승리할 때에는 세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놀라운 시대가 여러분 목전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은 제3차 7년노정 기간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동참해야 되겠습니다. (103-070,

1979.02.02)

25 제3차 7년노정 기간에 어떻게 하든지 간에 세계무대로 향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물론 영계에 있는 예수님이나 수많은

영인들도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제발 한걸음만 더 가자. 한걸음에 넘어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놓고 우리가

영계에 대해서 기도하듯이 영계에서도 땅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영계를 위해서 협조했지만 이제는 영계가 우리를 협조한다는 것입니다. (081-116, 1975.12.01)

26 아버님이 1971년 12월 18일 미국 땅에 들어오면서 느끼던 그때의 심정을 여러분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제3차 7년노정

이 끝나기 전까지 아버님이 미국 땅에 발을 딛고 맹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런 각오를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에 선교 나가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는 들어오지 말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부모님이 후원하지 않더라도 자기가 책임진 주에서 반드시 큰 영향을 미치겠다고 하는 신념을 가

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국을 위해, 그리고 통일교회와 부모님, 여러분 자신을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결코 후

퇴해서는 안 됩니다. (089-285, 1976.12.04) p. 459

27 여러분은 제3차 7년노정을 가고 있는데, 이 노정은 1981년까지입니다. 부모님은 여러분보다 앞서 갔습니다. 지금은 아

버님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세계적인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모님을 부모님이라고 부르려거든 이 7년노정을 거

치고 와서 불러야 됩니다. 그 기간에 무엇을 할 것이냐? 하나님이 7천년 역사 가운데서 만물복귀?사람복귀?심정복귀를 했

기 때문에 우리는 이 7년 노정에서 경제복귀를 해야 되고, 사람복귀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여러분의 사랑을 찾아야 됩

니다. (093-279, 1977.06.11) p. 460

28 부모님이 제3차 7년노정을 정해서 한 것이 무엇이냐? 복귀의 목적 완성이라는 그 결과를 향해서 전진을 다짐하고, 가정

부정, 국가 부정, 아시아 부정, 세계 부정을 해서라도 제2의 추진력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의 기점을 남기려고 했습니다. 그

것이 남아지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당히 돌아올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돌아온다면 무엇으로 돌아오느냐? 권력의 권위

자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승리자로 돌아오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아버님이 결론지은 하나의 기준이었습

니다.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이상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종족을 사랑하고, 종족을

사랑하는 이상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이상 국가를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이상 세계를 사랑하라는 것입니

다. (112-140, 1981.04.12)

    

3절 40일 계몽전도와 전국순회부흥회

    40일 전도 출발

참부모님의 성혼 이후 1960년 7월 20일부터 시작된 하계 40일 계몽전도 활동은 전국에 민족복귀의 불씨를 댕기는 계기가

되었다. 전국 413개 지역에 659명이 파송되었다. 서울에서도 가정방문과 원리강의를 계속하였고 파고다공원(탑골공원) 등

주요 공원전도가 실시되었다. 식구들은 참부모님과 함께 40일간 꽁보리밥을 먹으며 갖은 고난과 박해를 이겨내고 심정적으

로 일체화한 기간이었다. (p. 460)

 

1 아담부터 예수님까지의 4천년 역사, 아브라함으로부터 지금까지의 4천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탕감기간으로 세운 것이

40일전도 기간입니다. 이런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넓고 몇 천리 되는 길이

라도 가장 빠른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4천년 노정이 있고 40년노정이 있지만 그것

은 40수를 중심으로 한 기간입니다.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지름길을 닦아야 합니다. 이 대표적인 기간이 40일전도 기간

이라는 것입니다. (024-115, 1969.07.13) p. 461

2 여름이면 여름, 겨울이면 겨울을 중심삼고 활동한 40일전도 기간이 역사적인 기간이 될 것입니다. 이 기간에 여러분은

그 누구도 넘을 수 없는 고개를 넘어가야 되고, 그 누구도 갈 수 없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의 산정을 넘

어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길은 기필코 가야 될 길입니다. 살아생전에 가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가야 할 길

입니다. 하늘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고독한 사람들입니다. 자기 주위의 모든 환경이 아무리 즐비하게 갖추어져 있

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넘어가야 할 고개에 있어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지 않거나 그 산정보다 낮은 기준

에 서게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패배자의 행로를 걷게 됩니다. 그러므로 책임진 사람들은 언제나 심각한 것입니다. 여러분

은 통일교회 식구의 일원으로서 따라가기는 쉬울는지 모르지만, 책임진 사람들은 전체를 걸어 놓고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 책임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승패의 결과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024-158,

1969.07.27)

3 통일교회는 1960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계 40일전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오늘의 모든 환경에 지배되어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확장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계적이요 전체적인 분야에 인연을 맺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활동하는 모든 존재들도 현재 나타난 그 시대뿐만이 아니라 미래를 상징하고 세계

전체, 제한된 환경 전체를 상징하고 과거를 상징해서 하나의 대표적인 표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과거

를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를 대표하고, 이 세계를 대표하고, 미래를 대표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사는 존재가 귀한 것입니다. (167-207, 1987.07.19)

4 여러분은 하계 40일전도 기간에 보리밥을 먹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제물은 자아의식과 소유관념

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종의 자리를 거치고 양자의 자리를 거친 다음 아들딸의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물

로 돌아갔습니다. 제사장이 되려고 하였으나 백성들의 불신으로 제물로 간 것입니다. 재림주는 제사장의 자격으로 오십니

다. 그래서 자녀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1960년 1월 1일 아침에 아버님은 여러분에게 ‘3년 동안 복역하는 입장에

서라!’고 했습니다. ‘마음으로는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몸으로는 종의 입장에 서서 피와 땀과 눈물로 제물이 되어 제사

장의 자리에 나아가 속죄의 책임을 지고 아들딸의 자리에 나아가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어 사탄을 심판하자!’ 이것이 우리

의 표어요 실천 요강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아들딸로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피와 땀과 눈물

로 길을 적시고 피와 땀과 눈물로 마을과 마을을 연결해야 됩니다. (011-175, 1961.07.09) p. 462

5 여러분이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탕감법을 통하고 부모의 뼛골을 통하여서 나왔다는 원리적인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아들딸의 자리에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는 기간이 1960년을 중심으로 1961년과 1962

년의 3년간에 걸친 40일전도 기간이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왜 보리밥을 먹어야 했느냐? 이 3년 동안

이 탕감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은 부모님의 직계자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복귀하여 넘어가는 기간이었고, 여러

분은 부모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의 관계를 세워 가인 아벨을 일치화해 나가는 기간이었습니다. (026-310, 1969.11.10)

6 해방 이후 민족의 서러운 역사를 대표적으로 책임지고 민족이 소망하는 터전을 바라고 나온 길이 있다면 그것은 통일의

길이요, 그러한 모임이 있다면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나온 통일교회이기 때문에 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도

나갔을 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몰림을 받았습니다. 조롱받는 서러움에 북받쳐 눈물이 이슬같이 맺혀 떨어

지는 서글픔을 품고 나왔습니다 아침 햇빛을 보면서 내일은 광명한 햇빛을 막을 수 있는 자기 모습을 소망으로 삼고 오늘

은 슬픔의 날, 인내의 날, 오늘 찾아오는 밤은 십자가의 시간으로 삼아 이것을 극복하기를 수십년 생을 거쳐 지금까지 살

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몰림을 받던 통일의 무리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애국애족하는 무리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싸우고 노력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종교단체를 말한다면 통일교회

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배척하던 무리가 무릎을 꿇고 눈물로써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028-296,

1970.02.11) p. 462

 

    참부모님 지방 순회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 하계 40일 전도에 맞춰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21일간 지프차로 전국 전도지역을 순회하시며

계몽대원들을 격려하셨다. 개척 일선의 전도사들은 감격의 눈물로 참부모님 일행을 맞이하였다. 밤새는 줄 모르고 전도사

들의 활동보고를 경청하시고 많은 말씀을 해주셨으며, 꽁보리밥을 드시는 등 식구들과 함께하셨다. 참부모님의 지방 순회

는 그 후에도 이어졌다. (p. 463)

 

7 아버님이 여러분을 전도 내보내고 순회하였던 1960년이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 요즘 순회를 해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아

버님이 오신다고 행로에서 줄을 지어 인사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찬바람이 부는 곳에서 외롭게 서 있던 초초한 그때의

모습, 사망 세계의 보초인 양, 혹은 생명을 다짐하는 하늘의 깃발인 양 정성을 다하여 머리 숙여 기도하는 그 마음에 하나

님이 천지의 인연을 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어려운 자리에 있을 때 하나님과 심정적인 인연이 맺어진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엘리야도 사람들에게 몰리고 쫓기자 ‘나만 남았나이다.’라고 호소했을 때 그 심정 앞에 하나님

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함께해 주셨기에 엘리야에게 승리의 결정권이 새로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017

-083, 1966.11.12)

8 아버님이 21일간 지방을 순회할 당시에 생각했던 것은 ‘이 길이 지금은 험한 산골길이지만 장차 수많은 사람들이 차로

달리게 될 때 최고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 길을 통일교회 식구들의 손으로 만들었으면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길은

나 한 개인만의 길이 아닙니다. 연속적인 길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이 길이 일시적인 길인 줄 알고 활보하며 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아버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길은 일시적인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민족과 인류와 영인들과 아버지가 걸

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국민, 그리고 영인들과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행차할 때에 그 길을

보고서 ‘아들딸이 가기에 편하겠구나!’라고 느끼게 해야 됩니다. (012-162, 1963.03.16)

9 아버님도 노숙을 해 가면서 지방을 순회했습니다. 개척전도를 할 때에는 모두 그랬습니다. 지프차를 타고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달리는 것입니다. 어디에 잘 곳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지프차 안에서 잤습니다. 아버님도 그러한 훈련이 되어 있

습니다. 아무 데서나 자게 되면 이슬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차에서 자는 것입니다. 차를 타면 그냥 휴식입니다. 목적지가

30분 거리라면 눈만 감으면 바로 잠이 듭니다. (227-191, 1992.02.11) p. 464

10 아버님은 지방 교회를 순회하게 될 때 통일교인들이 너무나 비참한 자리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아버지, 저들과 같이하옵소서! 제가 이런 환경을 거쳐 올 때 당신이 저와 더불어 같이하셨고, 제가 아버님을

대신하여 이런 자리에 섰을 때 갈 길이 남아 있다고 권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런 인연을 저들에게도 맺어 주시옵소서!’라

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의 비참한 그 자리가 비참한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비참한 자리에서도 선을 중심삼고 승

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악한 세계를 근본적으로 심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진 풍랑이 몰아치는 곳으로 여러분을 내몰지 않으면 안 될 이 스승의 입장을 잘 알아야 됩니다. 내가 하

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안다면, 세상의 어떤 귀한 소망의 자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붙들고 호소할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016-255, 1966.06.19)

11 내가 지방을 순회할 때 눈물로써 식구를 대할 때가 많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참고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될 때 서글

펐습니다. 비참하면 비참할수록 그 비참함 가운데서 하늘과 심정적인 일체가 이루어집니다. 아버지를 위하여 고생하겠다고

하며 굶으면서도 아버지를 부를 수 있는 자리에는 하늘의 간장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하다가 철창에 갇혀 매를 맞

고 눈물짓는 고문의 자리에는 하늘의 심정이 폭발되어 나옵니다. 그런 자리에서 아버지 앞에 효자의 명패를 박겠다고, 충

신의 명패를 박겠다고 다짐해야 됩니다. 역사시대에 그런 사람이 없었지만 이런 역사적인 심정의 배후를 알아서 하늘을 위

로하고, 지금까지 역사상의 한 많은 순교 열사들을 해원성사해 드려야 되겠다고 하면서 ‘당신들이 간 길이 이러한데 나도

이 길을 감으로써 당신들을 위로하고 당신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한 약속을 가까운 미래에 두고 기필코 성취해 드리겠소,

’라고 다짐할 수 있어야 됩니다. (156-322, 1966.12.25)

12 아버님은 지방 순회를 많이 합니다. 강원도의 험로를 자동차로 달리면서 느낀 것은 길을 조금만, 한 자만 더 넓혔더라

면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그것은 운전사와 탑승자가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개인이나 가정이 겨우 갈 수

있는 좁은 길을 닦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길을 닦을 적에 조금 더 고생하고 희생하더라도 넓게 닦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적인 운명의 길을 개척하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어떠한 길을 닦아야 할 것인가? 우리는 이 민족과 세계 인류를

위한 개척자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곡괭이와 쇠스랑이 들려 있습니다. 후손들로부터 ‘이것은 조금만 더

이렇게 해주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평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이러한 길을 걸었을까?’라고

돌아보게 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길을 닦아야 할 개척자입니다. (012-161, 1963.03.16) p. 465

13 아버님이 1960년에 21일 순회노정을 걸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길을 앞으로 일본 식구들에게 답사하게 하고 싶습니다.

‘이 21일 코스는 개척전도 당시에 아버님이 핍박받으면서 털렁털렁한 지프차를 타고 다녔던 산골 길인데 이 길은 성지니

만큼 너희는 신발 벗고 걸어라.’고 하면 맨발로 걷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삼천리반도 산지사방에서 기다리는 사람

들이 길을 메우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가게끔 해놓고 일본이 끝나면 그다음에는 미국, 이렇게 서로 경쟁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질 급한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미리 와서 기다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순회하던 코스

를 맨발로 걷게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신발을 벗지 않고 그 길을 걸어 다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

다. 앞으로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순방하는 크리스천을 보면 길을 걷는 것도 조심스럽게 걷고 별천지 천

국에 들어와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돌아다닙니다. 그것을 보게 되면 앞으로 이 나라 한국이 얼마나 멋진 나라가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슬람교의 순례자들이 메카 같은 그 사막지대를 연달아 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그보다 더 굉장한 한국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을 잘살게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046-184, 1971.08.13)

 

    전도사수련회

제1차 전도사수련회가 1959년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개최되었다. 이후에도 핵심 활동요원 교육을 위해 전도사수련회

가 수차례 진행되었다. 직장인의 경우 야간에 70일수련을 거쳐 동등한 자격을 얻었다. 특히 1961년 11월 5일부터 12월 14

일까지 진행된 제9회 전국전도사수련회에서 참부모님께서는 제일 문제는 하나님과 그 뜻을 아는 것이요, 그러려면 역사와

시대와 미래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영원히 남아지는 자, 말씀?행동?이념?생활?심정의 지도자가 되라고 당부하셨다

. (pp. 465~466)

 

14 우리가 말씀을 배우는 목적, 인격을 연마하는 목적, 심정을 갖추는 목적은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서 사탄을 쳐부수고 사

탄 편에 있는 사람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만 사탄을 대하여 승리하였다는 승리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함을 품고, 슬픔을 품고, 한을 품고 틀림없이 승리하겠다는 여러분을 만들고 원수를 퇴치할 때까지

총단결하여 싸워 낼 수 있는 하늘의 병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010-300, 1960.11.11)

15 자기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환경을 비판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환경과 조건들을 소화하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하고 나선 몸이니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공적인 입장을 취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늘땅을 대신하고 전체 뜻을 대신한 우주사적인 입장입니

다. 그러니 책임적인 자리에서 각오와 맹세를 해야 됩니다. 전도사 수련을 받은 후에는 지도자의 입장을 가지고 나아가야

됩니다. (010-296, 1960.11.11)

16 여러분 수련생은 지극히 슬픈 자리에 있는 자신들임을 발견해야 됩니다. 이것을 절실히 느껴야 합니다. 그런 슬픈 나(

我)이고, 문제 해결의 초점이 되는 나(我)라는 것입니다. 한스러운 역사의 후손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한을 대신 책임지고

풀어야 합니다. 심판장에 가서 한스러워하시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며 ‘이 죄악 된 민족을 심판하지 마옵소서!’라고 할

수 있는 심정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충신이요 효자이오니 저희를 보시사 저희와 같이 있는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

서!’라고 할 수 있어야 새 시대에 남아지는 사람이 됩니다. 분한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려니 분한 자리에 들어가야 하고,

슬픈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려니 슬픈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무한히 한스러운 하나님을 모시러 나갑시다. 무한히 슬퍼

하시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러 나갑시다. 무한히 분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러 나갑시다.’라고 하는 아들딸이 나와야

죄악의 역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사탄을 대하여는 분개심을 일으키되 세계나 인류를 위해서는 기도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 (010-299, 1960.11.11) p. 466

17 하나님은 최일선에서부터 아들딸을 찾아 나오십니다. 끝에서부터 찾아 올라오십니다. 하나님은 천민(天民)사상을 갖고

있는 교인을 필요로 하십니다. 여러분은 민족의 밑바닥에서부터 걸어야 합니다. 이 세계를 똑똑히 바라보십시오. 세계정세

는 하늘의 움직임과 더불어 돌아가니 여러분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버님은 여러분을 최후의 승리자로 만들기 위하여

3년을 기한으로 하여 이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여러분을 수련시키는 것입니다. (011-043, 1960.12.20) p. 467

18 우리에게 슬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슬픔을 아는 우리는 그것을 한탄하지 맙시다. 민족 앞에 나서서 너희의 모

든 슬픔을 우리에게 고하라고 하며 그들의 슬픔을 책임지고 죽음과 희생과 인내로써 막아 내겠다고 나서는 무리가 있다면,

그 무리는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살아있는 실체들로서 이 땅 위의 선과 악을 심판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느 민족, 어느 교파에서 그러한 무리가 나타날까 하고 6천년 동안 고대해 나오셨습니다. 우리 이상 고통을 당하고, 우리

이상 죽음의 고비를 넘고, 우리 이상 애통한 곡절의 심정을 품고 안식의 터전을 찾지 못한 채 허덕이며 찾아 나오셨습니다

. 우리는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을 알아드려야 합니다. 아버지의 이러한 모습을 알고 아버지가 역사노정에서 수고하신 것도

나 때문이요, 이 시대에 섭리의 뜻을 위해 수고하시는 것도 나 때문이요, 미래의 소망을 위하여 수고하실 것도 나 때문이

니 나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아버지 앞에 효자가 되어야 할 인연이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만민을 대신하여 책임지

겠다고 나설 수 있는 사람들만이 새 시대의 역군이 되는 것이요, 새 시대의 하늘 일을 맡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010-242, 1960.10.16)

19 전도사수련회를 마친 여러분은 남한 각지로 떠나야 합니다. 나라를 위하여 근심하는 사람은 애국자요, 하나님을 위하여

근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나라의 장래를 위하여 걱정하는 자녀을 낳는 것입

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에도 이러한 민족과 국민들을 가진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만이 낡은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과 소원과 사정에 일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생활을

위하여 근심하지 마십시오. 우선 찾아가는 마음을 위하여 근심하십시오. 거기에도 하나님의 소원과 사정과 심정이 있습니

다. 여러분의 근심은 죄악의 아들딸들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들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날 개인?사회?민족?나라?세

계를 하나님께서 근심하고 계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버님은 40평생 한 시도 이것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012-100, 1962.12.10) p. 468

 

    전국순회 원리대강연회

1963년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주간 추계 전국특별부흥회가 3년 전도 기간을 종결하고 재출발 기틀 마련을 위해 1

천 420곳에서 개최되었다. 부흥회는 전국 8개 지구를 4개 지구씩 남군과 북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9월 16일부터 22일

까지는 북군 경기지구 300개소와 남군 경북지구 250개소에서 열리는 등 10월 13일까지 해당 지구를 중심하고 부흥회가 집

중적으로 실시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한국은 통일원리를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밝히시고, 한국을 만방에 드러

낼 세계섭리의 중심국가로 만들기 위해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삼천만 민족을 붙들고 뛰어야 한다고 독려하셨다. 특히 참

부모님의 특별한 관심 속에 대구 원리대강연회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열리는 등 수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개최

되었다. (p. 468)

 

20 1963년 9월부터 28일간 우리가 남군 북군으로 나누어 전국적으로 특별부흥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나라가 어느 때 자리

잡을 것이냐? 하늘이 세우려는 이념이 자리를 잡은 후에라야 됩니다. 그러기 전에는 자리를 못 잡습니다.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리 잡기 전에는 이 나라도 자리를 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민족 앞에 있기에 이

민족의 정신을 지도하고 있는 수많은 종교가 하나님의 뜻 앞에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이 민족도 자리를 잡을 수 없는 것입

니다. (013-042, 1963.10.16)

21 1964년 4월 대구에서 원리대강연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용기를 내어 싸워야 됩니다.

천지가 변해도 나는 불변이라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역사와 하늘과 땅에 사무친 아벨의 한을 내 몸으로 탕감하여 하늘

의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신념에 불타야 합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고, 예수님을 대신하여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신념에 차 있어야 합니다. 하늘과 땅이 다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우리의 것입니다. 대세가 바뀌어 이제는 아무도 우리를

핍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산골에서 굶고 허덕이는 백성의 비참함은 곧 과거 하나님의 입장과 같습니다. 불쌍한 백성을

볼 때 손을 잡고 통곡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그들이 원수 앞에 눌렸으니 그 비참함을 보고 통곡해야 된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굶더라도 낙망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 통곡하는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부모님의 심정

을 대신하여 통곡할 줄 아는 자녀가 참자녀입니다. 오늘의 굶주림과 비참함은 미래의 영광과 기쁨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은 민족과 백성을 사랑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평생 하늘 대하여 품었던 불변의 마음을 여러분이 본받아서 지치지 말고, 청

춘을 탄식하지 말고 불변의 마음으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014-038, 1964.04.28)

22 하계 40일전도 기간에 될 수 있는 대로 전체가 동원되어야 합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참가해 책임진 입장에서 맡겨진

하늘 정병의 목적을 달성해 주기 바랍니다. 부모님은 1964년에 들어와서 삼천리반도를 편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입니다. 그래서 지난 4월에 원리대강연회를 해서 지역장들을 다시 배치해 놓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1965

년 1년 동안 싸울 수 있는 준비를 할 것인가 하는 문제 때문에 부모님은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2천 명 이상을

동원할 것입니다. 이 민족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014-130, 1964.07.17)

23 우리는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하늘 앞에 충효의 표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한을 해원하기 위해

우리 생활은 하늘을 중심한 목적과 관에 일치되어야 합니다. 원리대강연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승리했습니다. 가인적인

세계를 아벨이 굴복시키듯이 기독교를 굴복시켜 우주사적인 승리의 하나님으로 만들어 드려야 됩니다. 가인이 아벨에게 굴

복하면 천사가 본연의 위치로 복귀하게 되어 창조본연의 뜻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통일교회 신도들은 기독교를 굴복시켜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014-037, 1964.04.28)

24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은 가장 어려운 자리입니다. 우리의 젊음을 하나님 앞에 충성으로 바쳐야 합니다. 효자가 되려면

젊은 시절에 되라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던 심정으로 여러분도 민족을 위해 충성과 효도를 해야 됩

니다. 이제부터 입교하는 사람은 어려운 자리에서 충성한 여러분과는 다릅니다. 아버님이 청춘 때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바쳤으니 여러분도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 앞에 그래야 됩니다. 아버님이 지금까지 대구에서 이러한 원리대강연회를 하지

못한 것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대구는 원리대강연회를 통해서 영적으로 일단락을 지었으니 여러분은 지방

에 돌아가서 기독교를 위해 고생함으로써 그들을 자연굴복시켜야 합니다. 기독교는 영육 합한 가인입니다. 수천년의 터를

닦은 기독교이니만큼 여러분은 야곱이 에서를 자연굴복시키던 그 지혜로 굴복시켜야 됩니다. (014-038, 1964.04.28) p.

470

25 통일교회 전체가 합해서 부모님의 책임을 대신하여 가정을 보호하고, 이 민족과 국가를 통일의 이념을 중심삼고 심정적

으로 품고, 이념적으로 그 위치를 세워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을 하늘 앞에 책임하게 하고, 부모님이 하늘을 대하던 그 기

준을 여러분이 움직여서 연장시키고 지속시키려니 여러분 앞에 전체 동원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1964년 10월 1일

부터 실시하는 전국순회 원리대강연회 기간은 여러분이 책임을 다할 수 있고 하늘 앞에 지금까지 민족적인 사명을 못하였

던 것을 어떠한 조건을 세워서 나아갈 수 있는 한때라는 것입니다. 사실 나는 이 삼천리강토의 수많은 도주들과 군중 앞에

서 외치고 싶고, 수많은 군중을 교육하여 삼천리반도를 움직이고 삼천만 민족의 운명을 해결짓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만,

몸이 하나라서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버님의 40대 연령을 대표한 대표자로서 외치고 싶은 하늘의 사명을 짊어지

지 못한 한을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번 원리대강연회 6개월 기간을 중심삼고 탕감적인 조건을 세워 놓고 지성

을 다하는 생활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154-240, 1964.09.18)

26 1967년까지 21년간 아버님이 수고한 것은 어떤 일면에서는 대사회할동을 할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고생한 것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 방법 외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싸워서 거둔 내용이 공인받게 될 때, 즉 삼천만 민족

이 알아볼 때 그 배후에 크나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실제로 역사를 움직이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통일교인들을 고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끌고 나온 결과는 사회를 중심삼고 거두어질 것

입니다. 이 일을 하려면 단순한 사회인으로서는 안 되고 반드시 핵심요원이 필요합니다. 그 보급로는 일찍부터 하나님이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런 준비를 통해 우리는 외적인 기준을 잡고 내적인 기준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제는 이제는 어떤 교

회에서 아무리 반대를 한다 해도 그들 뜻대로 안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계속 부흥회를 열어 그들이 통일교회를 잘못 알

았다고 깨닫게 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현 사회에 천적인 인연의 환경을 넓히는 것입니다. (017-332, 1967.04.30) p. 471

 

4절 축복가정의 총동원 활동

    축복가정 부인 3년 총동원의 의미

36가정부터 777가정까지 축복가정 부인들이 1970년 12월 1일부터 3년 동안 총동원되었다. 전국 120곳에 10명씩 1천200명이

배치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해와였기 때문에 여자들을 일선에 내세우는 것이며, 아내가 나라를 위

해 고생할 때 남편도 아들딸과 함께 나라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만 복귀된 가정으로 설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특히 축복가

정 부인들에게 북한이 재차 남침할 위험성이 있어 특별히 임진강이 얼지 않도록 임지에서 기도정성을 들이라고 당부하셨다

. 이후 1800가정과 6000가정 6500가정 3만가정 등 모든 축복가정 부인들에게도 이 같은 전통이 계승되었다. (p. 471)

 

1 아버님이 탕감노정의 길을 나설 때에는 가정을 버리고 나섰습니다. 아버님이 북한을 향하여 나섰던 것과 반대로 여러분

은 여자의 입장에서 남한을 위해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북한 사탄세계를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여자가 떠난 것입니다. 예

수님의 소원은 3년 공생애노정 중에 가정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후아담이라면 이 후아담 앞에 후해

와의 기반이 형성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후해와가 뜻을 갖추어 역사적인 예수님을 모셔 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

습니다. 그 3년 기간을 탕감하는 기간이 축복가정 부인들의 3년 총동원 전도기간입니다. 축복가정 부인들을 3년 동안 출동

시킨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038-033, 1971.01.01)

2 1970년 12월 1일부터 축복가정 부인들이 동원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예수님은 3년노정을 가다가 여자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하여 민족을 잃어버렸고 국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축복가정 부인들은 예수님의 3년 공생애노정의 한

을 풀어 드리기 위해 3년노정을 가면서 예수님이 잃어버린 민족과 국가를 찾고 세계까지 찾아 드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예수님이 소원하고 고대해 나오던 신부의 기준을 결정지을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자유분방한 자리에서 해방을 노래할 수 있고, 하늘을 중심삼은 평면적인 기준 앞에 새로운 가정 출발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2년까지 3년 동안 개척의 길을 가야 됩니다. 이때는 아버님이 북한

에서 감옥 생활을 했던 3년과 마찬가지 기간입니다. 아버님은 감옥살이를 했지만 여러분은 감옥살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유스러운 남한 땅에서 아버님이 북한 땅에서 감옥생활을 했던 것과 같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하늘이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독교, 기독교 여성들이 아버님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아버님이 수난노정을 가야 했던 것을 전부 다시 풀고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것을 알고 뜻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여 온갖 충성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036-154,

1970.11.25) p. 472

3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정보다 종족을 더 사랑하고, 종족보다는 민족을 더 사랑하고, 민족보다는 세계를 더 사랑해

야 됩니다. 그러므로 세계복귀를 위해서 서둘러야 합니다. 그래서 777쌍 축복이 끝나게 되면 1972년까지 3년 동안 여자들

을 모두 동원해야 됩니다. 왜 동원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은 개인적인 탕감시대를 거쳐 왔습니다. 여러분이 개인적 탕감

시대를 거쳐 올 때 부모님은 가정적 탕감시대를 이미 거쳤습니다. 가정적 탕감시대를 거쳤지 때문에 하나님의 날,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까지 그러한 기준을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에 동원하

는 것입니다. (035-247, 1970.10.19)

4 1960년대까지는 개인이 승리를 다짐하는 때였지만 1970년대에 들어와서는 가정이 십자가를 져야 할 때입니다. 1960년부

터 1967년까지는, 즉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는 아버님 자신이 가정의 십자가를 지는 때였습니다. 가정의 제반 요인

을 탕감하여 넘어가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3년이 지나 1970년을 맞이하고 제2차 7년노정의 3년을 넘기는 마당에서는

가정적 승리의 터전을 갖추어야 할 텐데, 이것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다시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십자가의 길

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0년 12월 초하루부터 777쌍 축복받은 가정 부인들에게 총동원하라고 통고하는 것입니

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을 중심삼고 전체 축복가정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035-302, 1970.10.30)

5 복귀섭리의 뜻은 가정을 위주로 한 섭리의 터전으로서 가정 기반을 어느 시대나 닦아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이 중심이

아니라 가정이 중심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찾아 종적인 탕감의 과정을 거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적인 출발을 해야 됩니다. 이 종적인 출발을 파괴한 것이 여자인 해와였기 때문에 여자를 내세

우는 것은 원리적으로 타당한 견해입니다. 그래서 1970년 12월 1일부터 3년 동안 축복가정 부인들을 총동원하라고 한 것입

니다. 이렇게 해서 아들딸이 어머니를 찾아가고 남편이 아내를 찾아가야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 아내가 나라를 위해서 고

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편도 나라를 사랑하고, 이러한 아들딸과 나라를 사랑하는 사상을 탕감의 과정에 세워야만 복귀된

가정으로서 새로이 수습될 수 있습니다. (036-033, 1970.11.08) p. 473

6 개인은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이 그 길을 모색해 나가야 됩니다. 그

래서 축복가정부터 나가라고 한 것입니다. 가정이 나라를 사랑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남편만 나라를 사랑해서는 안 됩니

다. 아내도 아이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사위기대가 갖추어야 할 조건입니다. 언제 가정이 하

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해 보았습니까? 못해 보았기 때문에 사위기대적 사랑의 한 기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통일교회

는 할 수 없이 통일 운세의 시대가 목전에 다가오는 이때에 축복가정 부인 전체를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036-080,

1970.11.15)

7 여러분 축복가정 부인들이 총동원되어 지방에 나가게 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남편과 아들딸을 떼어놓고 나감

으로써 여러분 가정의 사위기대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갈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아들딸은 어머니를 사모하게 됩

니다. 또 아버지는 어머니가 지방에 나가 활동하는 것을 중심삼고 아들딸에게 교육을 하게 됩니다. ‘지금 너의 어머니는

나라와 하늘의 뜻을 위해 나가서 싸우고 있다.’라며 자녀들에게 어머니를 존중하게 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어머니를 중심삼고 모자일치의 기준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협조하고 완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의 사위기대가 일시에 협조하여 목적을 완성할 수 있

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회는 이 기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6천년 동안 모자협조 기반을 위해서 수고해 나왔지

만, 여기에서는 모자협조 완성은 물론이요 부부협조 완성까지 하여 사위기대 완성의 협조 기반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입

니다. (036-146, 1970.11.25) p. 474

8 1970년 12월 1일부터 축복가정 부인들은 총동원되어야 합니다. 남자들이 ‘이번에는 부인들만 동원하니 나와는 상관없다

.’라고 생각한다면 부인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아무개의 부인을 동원하고 아무개의 어머니를 동원한다는

것은 가정을 대표해서 동원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교회를 대표해서 동원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대

한민국이 책임을 못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동원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해서 동원하는

것입니다. 세계뿐만 아니라 영계의 영인들과 수많은 조상들을 대표해서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동원에 보람을 느

껴야 됩니다. (036-027, 1970.11.08)

9 가정을 일선에 내세우는 데는 남편보다도 아내를 내세워야 됩니다. 타락의 동기가 된 것은 아담이 아니라 해와입니다.

해와가 천사장과 비원리적으로 하나됨으로써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깨뜨려 버렸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길도 깨뜨려 버렸으며, 아담과 영원한 이상적인 부부가 될 수 있는 길도 깨뜨려 버렸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세계까

지 완전히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이러한 장본인이 해와입니다. 해와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축

복가정 부인들이 사탄세계의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일선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가 천사장과 타락하기 전 단

계의 입장을 가정을 대표해 재현해서 나선 것과 같습니다. 축복가정 부인 1천200명을 120곳에 파송한 것은 전체의 수를 대

표해서 파송한 것입니다. 파송된 곳이 대한민국 땅이지만 대한민국의 한정된 땅이 아니라 세계 전체 국가를 상징적으로 대

표한 땅이라는 것입니다. (038-023, 1971.01.01)

10 여성들의 개척노정에도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노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복

귀섭리를 해 나오는데 있어서 남성을 중심삼고 세 차례 해 나왔습니다. 그것은 여성을 해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

게 종적인 면에서 남자들이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여자들은 횡적인 면에서 앞장서서 탕감해야 됩니다. 종적인 탕감을 횡적

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3차 노정을 통해서 개인을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민족?국가를 복귀해야 되

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복귀노정까지는 여성들이 3차의 개척노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탕감원

칙의 노정이 완결되지 않습니다. (036-153, 1970.11.25) p. 475

11 아무리 어려운 길이 있더라도 언제나 하나된 가운데서 축복가정 부인 3년 동원기간을 넘어가야 됩니다. 1970년대를 지

향해 가는 이때에 바라던 터전이 1970년부터 1972년까지의 3년 기간에 닦아지는 날에는 한국은 걱정할 것이 없게 됩니다.

지금은 한국을 협조해 줄 분도 하나님뿐이요 믿을 분도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북한은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남침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으며, 더구나 중국과 소련이 배후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산권을 동북부에서 맞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실정입니다. 여기에 일본은 지금 중국과 손을 잡고 나가는 입장에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 대한민국

이 갈 수 있는 길은 앞뒤로 꽉 막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이 주변 국가에 포위된 상황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안다면

대한민국 백성으로서 안일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두말할 바 없습니다. (040-191, 1971.02.01)

12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을 갔습니다. 그 3년 공생애노정의 목적은 무엇이냐? 무엇을 찾기 위한 것, 즉 가정을 찾기 위

한 것입니다. 가정을 찾아서 종족을 찾기 위한 것이며, 교회를 찾아서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3년

공생애노정에서 바라던 최고의 소망이었습니다. 그 소망의 한계점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가려진 기반 위에 설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왔는데 그때가 1971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은 축복받은 가정들이 참부모님 가

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완전히 단결되어 참부모님

가정과 하나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서 국경선을 넘어야 합니다. 사탄과 싸워서 최후의 경

계선을 돌파해야 됩니다. (040-207, 1971.02.01)

 

    축복가정 부인들의 활동 방법

축복가정들은 제비뽑기로 임지를 결정하고 36가정 72가정 등 선배들이 조장이 되어 활동을 개시하였다. 참부모님께서는 본

래 혼자 임지를 향해 가야 하지만 험한 세상 환경 때문에 10명 1개조로 편성해 배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이 분열된 입장을 탕감하고 족장 편성 기반을 대신 완결짓기 위해 모든 대원들은 자기 생활습관을 버리고 하나

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한국 국민이 통일교회 교인들과 같이 하지 않고서는 한국이 살 수 없다고 공인한 승리의 기

반 위에서 참부모님께서는 미국을 중심하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었다. (pp. 475~476)

 

13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뜻의 길을 따라 나라와 세계를 위해 가겠다는 가정은 하나님 앞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을 뒤에 두고, 자식을 뒤에 두고 연약한 아낙네로서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선두에 서서 나아가는 걸

음 앞에 하나님은 같이하실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부모님은 축복가정 부인 동원을 단행하면서 내심에 조금도 가책을 받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이 편안한 생활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내세워서 부모님이 이익을 보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익이 있다면 내 이익이 아니라 나라의 이익으로, 세계의 이익으로, 역사의 이익으로, 인류의 이익으로, 하나

님의 기쁨으로 남기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소원이며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정상의 표준입니다. 그러므로 그럴

수 있는 기쁨이 통일교회 내의 기쁨으로만이 아니라 민족과 나라와 세계의 기쁨으로 남아져서 추앙의 대상, 기억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길밖에 없기 때문에 부모님이 이런 일을 단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037-201,

1971.12.27) p. 476

14 축복가정 부인들이 동원되어 일선에 나갈 때에는 아기들을 데리고 나가지 말라고 특별명령을 했습니다. 아기들을 맡겨

놓을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사돈의 팔촌에게라도 맡겨 놓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가 욕을 먹는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결혼하자마자 어떻게 3년 동안 출동을 하느냐며 부모 친척들이 욕을 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기

를 가진 어머니들은 아기를 친정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맡기고,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삼촌네 집에다라도 맡기고, 아니면

시집에 갖다 맡기고 임지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싫든 좋든 맡아 주는 것입니다. 그냥 두고 죽일 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그 아기를 키워 줌으로써 그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가정이 망할 수밖에 없지만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는 강제로라도 갖다 맡기라는 것입니다. 욕은 다 먹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욕을 하다가도 아기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욕을 했다가도 어린 아기와 정이 들어 자기들이 너무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친척과 문중이 관심을

갖게 되고 국가가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세계도 여자가 어떻게 세계를 구할 수 있느냐 하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나아

가 천주, 온 피조만물과 천사세계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을 통일교회에서는 하는 것입니다

. (039-216, 1971.01.10) p. 477

15 아버님이 1970년 11월 1일부터 수택리에서 열리고 있는 축복가정 부인 동원 수련회에 갔더니 어떤 사람이 와서 ‘아이

들을 전부 집에 두고 동원을 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임자들이

알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은 내가 갈 길이 아닙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은 이미 다 지나갔습니다. 내가 가는 길에는 환란시대가 있었고 풍파가 있었지만 모두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이

제는 여러분이 씨가 되어서 봄절기를 맞이하여 심어져야 됩니다.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그 환경을 전부 정리해야 되는 것

입니다. 앙상한 나무에 붙어 있는 하나의 열매는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시시한 것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순수한 것

을 심어야 됩니다. 가정이면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을 뽑아다가 심어야 됩니다. 가정에서 제일 귀한 것은 아버지도 아니고

아들딸도 아니고 어머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들을 동원한 것입니다. (036-031, 1970.11.08)

16 1970년에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했습니다. 축복가정 부인들에게 ‘이 나라의 운명이 비운에 도

달했고 비상사태에 임박했으니 이 민족이 살기 위해서는 가정과 자식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수호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라고 주장하여 3년 동안 자식들을 맡기게 하고 거지 모양으로 전부 떠나보낸 것입니다. 그래서 욕하는 친척집에 ‘

이 아들은 아무개의 아들이니 내가 3년 동안 갔다 올 터인데 좀 돌보아 주십시오.’라고 하는 등등의 별의별 비극적인 배

후를 남기고 행각의 노정을 떠나서 싸워 온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욕하는 사람들에게도 ‘통일교회는 나쁘되 삼천만이 통

일교회 사람과 같이 되는 날에는 이 나라 이 민족은 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사상을 심어 주어야 됩니다.

흘러가는 역사, 정처 없는 방향의 천지 가운데서 환영받지 못하는 모습으로 배척받는 입장에 서서 그것이 역사적인 그 무

엇으로 남아지기를 바라면서 명령하는 아버님도 불쌍한 사나이입니다. (085-123, 1976.03.02) p. 478

17 1970년대에는 외적으로 활동을 하되 극소수의 사람에 한해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식구들을 동원하여 활동

하게 해서 최후의 한계선을 넘겨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1970년 12월 1일부터 3년간 축복받은 부인들이 총동원하

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이 기간은 지금까지 정성들이고 노력해 온 모든 것을 투입해서 최후의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느냐 하

는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인들이 10명이 한 조로 편성되어 120곳의 전도 임지로 출동

하게 됩니다. 각 지구본부로부터 지역본부, 구역본부에까지 출동해서 1972년까지는 12만 명 이상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현

재 있는 식구들이 한 달에 한명씩만 전도하게 되면 지금보다 배 이상의 숫자를 실질적으로 확보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036-205, 1970.12.01)

18 축복가정 부인들이 동원되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본래는 혼자서 가야 되는 길이

지만 세상이 워낙 험악하다 보니 여러분의 동지인 형제들과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는 환경에 침범받을 수 있

는 여건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오직 뜻만을 위하여 협조할 수 있는 서로서로의 기대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자기를

위주로 하다가 서로 다툼이 있거나 어떤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조원들 간에 문제가 벌어지면 조장이

전체 책임을 져야 됩니다. 제일 앞장서서 일해야 되는 사람은 조장입니다. 조장으로서 먼저 해야 될 일은 열 사람의 조원

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열두 제자가 분열되었던 그 입장을 오늘날 여러분이 탕감해야 됩니다. 남자들

이 하지 못한 것을 여자들이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뜻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원래는 한 조를 12

명으로 편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분열되었던 환경을 여자들이 대신하여 일체 된 환경을 갖추어 하

늘 앞에 하나되기 위한 것이요,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되었던 이스라엘 족장 편성의 기반을 대신할 수 있는 터전으로서 완

결짓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먼저 하나되어야 합니다. (036-155,

1970.11.25) p. 478

19 1970년에 축복가정 부인들이 동원되어서 기반을 닦음으로써 부모님이 국가적 기준에 서게 되었습니다. 3년을 지나고 나

니까 풍토가 바뀌었습니다. ‘통일교회는 그야말로 애국 단체이고, 통일교인과 같이 되지 않고는 우리나라가 살 수 없다.

’라는 여론이 전국화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보다는 우리가 더 희생했고 기독교보다 우리가 더 희생했습니다. 더 희생

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고 전통의 길을 차지해 나오는 것입니다. 편안하려는 사람들, 자기만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낙후

됩니다. 그 일이 끝나기 전, 1972년 이전에 이미 통일교회는 애국하는 단체로서 나라나 국민이 전부 ‘통일교회 같지 않으

면 안 된다.’라는 것이 일반화되어서 퍼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3년 이내에 국가적 탕감기준을 세웠고, 반대하는 기독교

와 싸워서 기독교 이상의 국가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그 기반을 중심삼고 부모님은 해외로, 세계무대로 진출하게 되었습니

다. 그렇게 해서 미국을 연결한 것입니다. (161-076, 1987.01.02)

 

5절 가정교회와 통?반 중심의 활동

    가정교회와 종족메시아 활동

참부모님께서는 1978년 3월 15일 미국 주책임자 회의에서 가정교회 활동을 강조하시고, 4월 1일부터는 3만명 식구 확보를

목표로 《원리강론》과 원리강의 카세트?비디오테이프를 나누어 주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라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1978

년 9월 25일 귀국하셔서 ‘타락한 인간이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이 360가정교회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전 식구들에게

10월 1일부터 가정교회 활동을 할 것을 지시하셨다. 18세 이상 식구는 전원 참여하되 축복가정은 가정당(家庭當), 그 외는

개인당 360가정 복귀를 위해 활동한다는 원칙이었다. 이로써 종족메시아가 되고 참부모님께서 세계적으로 이룩하신 승리기

반을 이어받을 것을 당부하셨다. 또한 1979년 ‘가정교회를 통한 천국 완성’, 1980년 ‘가정교회는 천국 기지’, 1981년

‘가정교회는 나의 천국’등 연두표어를 통해서도 이를 강조하셨다. (p. 479)

 

1 1978년 11월 12일 오늘을 기해서 여러분에게 메시아 자격자로서 가정교회 구역에 나가라고 명령합니다. 이제부터는 거기

로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교회를 만들기 전에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기전에는 돌아올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도 돌아올 수 없습니다. (101-341, 1978.11.12) p. 479

2 부모님은 세계적으로 반대받으면서 세계적 기반 위에서 탕감조건을 세우고, 제3차 7년노정의 3년노정에서 2차년을 넘어

가는 1976년 9월 18일에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를 승리하는 기반을 닦고 비로소 금의환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향 한국에

돌아와 종족적 메시아가 될 수 있는 선물을 여러분에게 이어 줍니다. 이제 통일교회가 해야 될 일은 뭐냐? 이 종족적 메시

아권 360가정만 전도해서 이들이 환영할 수 있는 기반만 되는 날에는 저기 고향으로 돌아가게 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권

에서 세계적으로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3년 기간에 그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노정에서 종족적메시아가 되어야 했는데 못 되었습니다. 세계로 달려갈 수 있는 길은 여기밖에 없습니다. 인류 전체

가 그러한 가치적 자리, 부모님의 희생적 공을 상속받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

은 부자관계의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099-265, 1978.09.25) p. 480

3 통일교회가 해야 될 일은 가정교회입니다. 복귀섭리의 종착역은 가정교회입니다. 우리가 1954년 협회 창립 이후 25년 만

에 가정교회 운동까지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성공입니다. 하늘땅이 다 축하하는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고생한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이며, 예수님이 죽은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이고, 하나님이 6천년간 섭리하신 것도 이것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래야 천국이 벌어집니다. 이때에 천국 문이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베드로를 통해

천국문의 열쇠를 땅에 남기고 갔다는 것입니다. (104-185, 1979.05.01)

4 가정교회는 천주를 축소한 것이고 세계를 축소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영국도 들어가 있고, 미국도 들어가 있고, 소련도

들어가 있고, 영계도 들어가 있습니다. 다 들어가 있습니다. 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다 들어가 있고, 불신자?양

심자?종교인이 다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이슬람교?불교?기독교 등 모든 종교가 들어가 있습니다. 온 천주를 대표한 하나

의 표상이요 그 축소체가 가정교회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자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사탄세계의

에센스를 다 집약시켜 놓았습니다. 거기에서 위하는 것은 여러분 가정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위하는 조건이

되고, 거기에서 희생봉사하는 것은 전 세계를 위해 일생 동안의 희생봉사를 대신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여러분 부부가

이 과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119-042, 1982.07.03) p. 480

5 부모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결속했다는 조건 기반을 여러분에게 전수해 준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

회가 탕감조건인데, 이 탕감조건을 여러분이 모릅니다. 개인 책임분담에서 사탄이 침범함으로써 가정 책임분담으로 끝날

것이 타락함으로 인해 가정 책임분담으로 확대됐고,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세계 책임분담, 천주

책임분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지옥세계에까지 확대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책임분담권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을 넘어갈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와서 지금까지 40년 기간에 이것을 전부 넘어설 수 있는 조건을 세웠습니다.

여러분에게는 5퍼센트의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이 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정교회 360가정을 중

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참소받지 않고 어느 집에서나 환영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님

이 지금까지 닦아 놓은 모든 역사적 승리의 탕감조건을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135-325, 1985.12.15) p. 481

6 가정교회란 세계적인 승리의 전체 판도를 최소단위로 축소한 하나의 제단입니다. 360가정은 세계의 360 족속도 되는 것

입니다. 360은 종적인 시간을 말하고 횡적인 공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360은 세계를 대표한 가인권입니다. 여러분

앞에 세계를 대표한 장자 입장인 가인세계가 남아 있습니다. 천국이 되려면 아벨, 동생으로서 형님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장자복귀를 하지 않고는 부모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가인이 장자의 자리에서 태어났

기 때문에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차자의 자리에서 세계를 대표한 장자권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한꺼번에 굴복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은 아버님이 세계적 조건을 중심삼고 승리한 기반 위에 있기 때문에 그 심정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가정교

회는 역사시대에 하나님 앞에 있어서 장자복귀의 세계사적인 모든 것을 일시에 탕감할 수 있는 제단입니다. (100-318,

1978.10.22)

7 가정교회 360가정은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닦은 것을 접붙여서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중심형으로 나타난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승리하게 될 때에는 자기 종족은 세계적 종족권에 등장하여 같은 가치의 자리에서 탕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로

소 이들을 하나 만들어 탕감하여 부모의 자리에 등장하는데 메시아 자격을 갖추어서 종족적 메시아, 즉 자기는 신랑의 자

리에 서서 신부를 모심으로써 종족적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099-264, 1978.09.25) p. 482

8 가정교회는 종족 기반입니다. 예수님 당시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다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것이 다 남아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정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종족

기반을 가져야 됩니다. 종족 기반이 없어서는 가정을 못 갖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그 중심으로 서야 됩니다. 종족적인

기반이 있어야 가정이 구원받습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가지려면 가정교회를 해야 됩니다. 가정교회 운동을 하면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탕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례 요한 가정, 요셉 가정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과 요셉

가정이 하나 안 되어서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가정을

가지려면 거기서부터 해야 됩니다. 그러니 가정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됩니다. 가정교회만 이루어지면 자동적으

로 세계국가가 됩니다. 하나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117-264, 1982.03.28)

9 이제는 세계적인 때입니다. 부모님이 120명을 전도하라고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하였던 해가 1970년이었는데, 그때는

국가적인 때였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때입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국가적인 때를 탕감복귀해서 해방되었으니 핍박이 없는 데

에서 세계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무엇입

니까? 여러분이 가정교회를 만들어서 전부 했으면 종족적 메시아가 됩니다. 그러니 자기 믿음의 아들딸들을 데려다가 교육

시켜야 됩니다. 친족입니다. 영적인 믿음의 아들딸들을 종심삼고 하나되어 종족적 메시아권을 복귀함으로써 영계의 다른

족속들도 후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합적인 전선이 이루어집니다. (198-366, 1990.02.11)

10 360가정교회를 왜 하느냐? 36이란 12수의 3배입니다. 12수는 천리의 도수입니다. 이것은 영계의 열두 진주문을 말합니

다. 36가정 수와 마찬가지입니다. 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단계 운세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천도를

풀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360일의 하루라는 것은 영원을 대표한 하루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관점에서 하루하루 가정교

회를 찾아가는 것은 역사시대의 수많은 날을 하나님 앞에 승리의 날로 세우기 위한 일입니다. 360가정은 인류가 하늘나라

를 세우지 못하고 승리의 날을 세우지 못했던 것을 다시 찾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360가정은 360일을 하나님 앞에

세우기 위한 것이요, 하늘나라를 인류와 더불어 갖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360가정이 필요합니다. (105-339,

1979.10.28)

11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지구상에서 추방시켜 버렸습니다. 여러분이 360가정을 가짐으로써 그 360가정에 하

나님을 현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추방해 버린 천사세계가 지구상에 현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타락함으로써 만물을 잃어버렸습니다. 360가정은 지구성과 마찬가지요 잃어버린 우주의 상징이

기 때문에 만물이 그 가운데에 다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계 인류를 잃어버렸습니다. 360가정은 세계의 360종족과 같은 전

체를 표상적으로 상징한 대표수이므로 거기에는 만민을 대표한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 부활시켜야 됩니다. 부활시켜

서 하나님 앞으로 돌려드림으로써 여러분은 역사 이전에 타락한 우리 조상들이 실패한 모든 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하나

님 현현, 천사세계 현현과 더불어 만물복귀, 인간복귀를 해서 이 세계에서부터 지상천국화하는 것입니다. (100-218,

1978.10.14)

12 가정교회를 왜 해야 됩니까? 장자복귀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장자를 복귀해야만 부모가 복귀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복귀역사는 아벨, 차자로서 장자복귀의 노정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세계적 가인, 장자를 굴복시켜서 복귀할 수 있는 기반

이 가정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권 장자복귀권 기반과 아벨권 장자 복귀권 기반이 하나되는 날에는 종족적 메시아

권의 사명이 끝나고 종족적 참부모의 자리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종족 자체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360가정권에서 1981년까지 3년 동안 절대복종한 사람은 공을 안 들이고도 그냥 그대로 천국에 들

어갈 수 있는 혜택을 받습니다. 이것이 복된 사실입니다. 이제 비로소 통일교회시대에 들어와 장자 가인이 차자 아벨을 치

던 역사에서 아벨이 장자 자리에 서서 가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받대하

다가는 즉각적으로 피해를 받게 됩니다. 즉각적으로 심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세계적인 판도로 전개될 것

입니다. (100-221, 1978.10.14) p. 483

13 하나님은 지금까지 메시아를 보내서 인류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얼마나 구하고 싶었겠습니까? 부모님

시대에 와서 가정교회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하늘의 승리가 되며, 섭리의 종국이요 모든 역사의 종국이요 사탄세계의 종국

이요 천국의 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111-317, 1981.03.09) p. 484

14 통일교회가 주장해 나온 것은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복귀섭리의 심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

다. 그다음에는  부모님이 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 걸어나온 일생의 모든 심정을 여러분이 인계받아야 됩니다. 이것을 인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가정교회요, 그 운동이 가정교회 운동입니다. 가정교회를 안 가지면 하늘나라에 갈 때 부모님

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 가정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24만이 되면 전 인류를 대해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는 완전히 없어지게 됩니다. 한국 사람은 앞으로 가정교회를 배치받을 수 있는 혜택권 내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세계

도처에 가정교회 배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민족 대이동을 해야 됩니다. 가정교회 배치를 받기 위해서 전 세계로 대이동

하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114-163, 1981.10.18)

15 이제부터 여러분은 가정적으로 사랑을 가지고 사탄세계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가지고 부패된 사탄세계를 공격하

는 것입니다. 다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한꺼번에 가정을 움직일 수 있고 종족을

움직일 수 있고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가정교회 운동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만 끝내고 이것만 닦아지면 세계를 당겨

올 수 있습니다. 이것만 이루면 천국을 내가 이룰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099-189, 1978.09.18)

16 아버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싸워 나온 모든 것을 종합해서 결산지을 수 있는 결산장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 제

일주의시대입니다. 가정교회가 앞으로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여러분 자신들의 가정교회가 종족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가

정교회가 아니고 이제는 종족교회로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의 김씨나 박씨라는 종족교회만 연합하면 민족은 자연히

생깁니다. 종족복귀의 기반만 되면 국가는 자연히 생겨납니다. 종족교회?민족교회?국가교회?세계교회?천주교회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141-222, 1986.02.22) p. 484

 

    가정교회는 사랑의 실천장

참부모님께서는 360가정은 세계적 탕감기반을 접붙여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중심형이며, 여기에서 승리하면 자기 종족의

세계적 종족권에 등장해 같은 가치의 자리에서 탕감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360 가정에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사랑해 주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라고 강조하셨다. 사랑 못해 준 것을 탄식하시

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360가정에서 막힌 것이 어디에도 없다고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360

가정은 모든 사람을 자기 형제나 부모보다 더 사랑하게 하는 수련장이며, 어떤 사람이든 다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완전한

주체가 된다고 밝히셨다. (p. 485)

 

17 여러분 마음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 입은 사랑의 말만 하게 되어 있다.’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아닌 것은 귀가 듣지 않으려 하고, 사랑이 아닌 것은 눈이 보지 않으려 하는 것을 느껴야 됩니

다.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여러분은 머지않아 하나님의 사랑에 취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영계와 직접

통하여 가정교회에 대한 어려운 문제를 능란하게 자기도 모르게 쉽사리 다 해결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360가정

의 어떠한 문제라도 전부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을 대신한 주인이 될 것입니다. 내가 그러한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말을 안 하려고 해도 말이 나갑니다. 참 이상한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듯 사랑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103-037, 1979.01.28)

18 여자로 태어나서 시집가게 되면 본가를 떠나 자기 남편을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믿고 나서는 가정교회

로 안 가면 안 됩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집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안 거치고는 천국에 못

들어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모님을 따라가려고 해도 못 따라갑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못하게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위하는 이상,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이상으로 가정교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정교회권 내의 사람들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우리가 이 사랑을 배웠기 때문에 당신에게 사랑을 돌려보냅니다

.’하는 그 내용물이 가정교회권 내에 전부 커버될 때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상의 천국권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운동으로 하나되어 새로운 부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4-292,

1979.06.01) p. 486

19 가정교회는 여러분 부부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남편이 사랑을 찾는 가정교회의 기반이교, 아내가 사랑을 찾는 가정교

회의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관해야 됩니다. 그러니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가정교회를 사랑해야 됩니

다. 아내보다 사랑하지 못하면 그 사랑은 참사랑이 못 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왜 그

래야 되느냐? 악의 세계에서 본연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그 경계선을 돌파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가정이나 나라

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자기 아내나 자식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기준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정교회를

아무리 움직여도 효과가 없습니다. 그 이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가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따라옵니다. 우주가 따라옵니다. 누구 막을 자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자연히 환경이 녹아나고 전부가 몰려들게 마련입니다

. 거기에 있는 나무가 그립고, 거기에 있는 길이 그립고, 거기에 있는 집들이 보고 싶어서 안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기도 모르게 찾아가는 것입니다. 알아서 가야겠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게 하는 운동이 벌어져야 참사랑이 확대되는 것입니다. (163-060, 1987.04.01)

20 가정교회가 없으면 고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고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조국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조국으로 나아가

지 못하면 천국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가정교회를 이루게 되면 고향이 이루어지고, 조국이 이루어지고, 세계가 이루어지

고,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어떠한 사람보다 사랑해서 하나되게 만들어야 됩니다. 영계인이나 세계인이나 모든 존재들을 하

나되게 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하나되게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작은 태양, 작은 별과

같은 것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하나가 나오고 둘이 나와서 캄캄한 이 세상에 광명한 천국이 개문된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는 이 땅 위에 태양과 같은 하나님이 행차할 수 있습니다. (102-267, 1979.01.14) p. 486

21 가정교회에 갈 때 의무적으로 가지 마십시오. 사랑의 마음이 사무쳐서 가야 합니다. 자기 아들딸이 감옥에 들어가 있거

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감옥에 들어가 있다면 자기가 감옥을 찾아가야겠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감

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으로 가야 됩니다. 그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내가 간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안 갈 수 없어서 가는 곳이 가정교회입니다. 그 가정교회는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

니라 나를 천국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 상속자가 되게끔 하기 위한 곳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이끄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됩니다. (103-030, 1979.01.28)

 

    통반 중심의 활동

참부모님께서는 1988년 1월 1일부터 남북통일과 남북총선거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통반격파운동을 전개할 것을 지시하셨다.

그래서 사회 조직의 근간인 통?반 지부장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가정교회 활성화를 위해서도 통?반 중심

의 활동을 전개해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가정교회 활동의 기반이 통?반 조직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사방으로 가정 전체를

일원화해서 소화하기 위한 운동이 통?반 중심의 활동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신앙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 나라를 살릴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p. 487)

 

22 참부모주의를 중심삼고 세계에 새로운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통?반장을 교육하기 시작했습니다. 꽃은 새로 나온 연한 가지에서 핍니다. 통지부장 소속의 반장을 중심한

가정은 새싹에 해당합니다. 그 새싹에서 꽃이 피는 날에는 한국에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통지부장으로부터 반장을 중심으

로 순이 나오면 그것을 가지로 키워서 심어야 됩니다. 그래서 뿌리를 박고 새로 태어나는 그 가정은 대한민국을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가지는 나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그 가지를 중심삼고 핀 꽃은 같은 꽃이 될 수 있고

같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주의 보화요 인류의 보화로서의 가치를 지닙니다. 그렇게 되면 종자를 받아

가지 말라고 해도 틀림없이 받아 갈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부모님이 선두에 섰습니다. 이제는 통지부장 편성이 다 끝

났습니다. 그러나 남은 반을 어떻게 편성하여 정착시키느냐가 문제입니다. 서울에서 조직이 끝나는 날에는 전국 조직이 순

식간에 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꽃을 피울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가정에 꽃이 피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애국

사상을 이어받아야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열매로서 토착화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142-255, 1986.03.12) p. 488

23 가정교회를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통지부장과 반지부장입니다. 그다음에는 동지부장입니다. 동지부장 통지

부장 반지부장 이 셋이 삼위일체만 되는 날에는 다 끝납니다. 그러려면 땅 위에 정착을 시켜야 됩니다. 부모님이 가지라면

뿌리를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적으로 자랍니다. 비로소 역사 이래 한국에서 천국의 뿌리를 박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지부장을 중심삼고 반상회를 해서 열 가정이든 스무 가정이든 소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영양을 주어 뿌

리를 뻗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가지의 영양, 줄기의 영양, 잎사귀의 영양이 가지를 뻗게 해야만 나무가 큽니다. 통일교회

조직 전체는 뿌리가 될 수 있는 그 반의 반지부장이나 반상회를 중심삼고 그 도시의 전 가정에 참부모를 모시는 가인 아벨

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가인인 반지부장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아벨이 되고, 그다음에는 반상회를 중심삼고 예수님 앞에 열

두 제자와 마찬가지로 열 가정 이상이 뭉쳐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땅에 사탄의 기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목

표입니다. 그 뿌리가 점점 깊이 내리게 될 때 우리의 가지, 부모님의 가지는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됩니다. (145-031,

1986.04.30)

24 아버님이 통지부장과 반지부장을 만들기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40년 동안 노력을 투입해서 비로소 그것을 만들어 놓

았습니다. 군 책임자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동 책임자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통지부장과 반지부장을 어떻게 연결

해서 살려 놓느냐가 문제입니다. 그 사람들을 살려 놓아야 됩니다. 하나는 종적 대표이고 하나는 횡적 대표이니 그 둘이

살아나면 그 도시가 살아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지입니다. 그래 놓으면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통?반지부장이 방어하게

됩니다. 통?반지부장을 중심삼고 기독교 요원들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있으면 기독교의 반대나 모든 부작용은 다

해결됩니다. 이것이 통반격파운동의 초점입니다. (148-196, 1986.10.09)

25 통?반에는 대통령도 들어가 있고, 장관들도 들어가 있고, 모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통일교회의 세포조직이 해야

될 것은 통반격파입니다. 가정에서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가정에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신앙을 철저화해서 가정을 중심하고 확대할 수 있는 주체가 되어 환경적 여건을 상대로 하여 하나되면 더 큰 분야의

주체적 입장에 서서 더 큰 환경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더 크게 확대하여 나라와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가

인 아벨의 소화운동입니다. 가인을 소화하지 못하면 아벨이 될 수 없습니다. 가인에게 승리한 다음에 아벨이 됩니다. 상대

적 입장이 아닙니다. 소화해서 흡수한 후에 아벨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아벨권이 성립 안 되기 때

문에 구원섭리의 완결이 지상에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을 중심삼은 가정에서 정착해야 됩니다. 뿌리를 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릅니다. (313-152, 1999.11.10) p. 489

26 부모님은 흘러갈 수 없습니다. 만민 앞에 부모로 와서 이제는 사탄세계를 정비하여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권에

서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좌우를 수습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최고 정상에까지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올라올 때까지의 한 많

은 사연을 누가 압니까? 그렇지만 나는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망살(亡煞)이 뻗친 이 역사를 뚫고 올라와서 이러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것을 유린해서는 안 됩니다. 피값으로 엮어진 것에 신세지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피값으로 접붙여야 합

니다. 그것이 은사에 보답하는 길이요, 부모님 앞에 서서 자기 면모를 올바르게 드러낼 수 있는 길입니다. 그것이 통반격

파입니다. 가정에 뿌리를 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추구해 온 목표, 이상적 정착점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아들딸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이 뿌리를 박아야 됩니다. 뿌리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순은 나게 마련입니다. 거기에서 악마의 뿌리를 잘라 버리고 순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어디에서부터 잘라야 되느냐?

반에서부터 잘라야 됩니다. 이것을 하지 않고는 남북통일은 불가능합니다. (172-296, 1988.01.24)

27 부모님을 중심삼고 거국적인 활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여러분이 자기 고향에 돌아가 영향을 줘서 뿌리를

내려야 됩니다. 뿌리를 내리게 될 때 하나님이 수확할 수 있는 새로운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씨를

어디에 뿌려야 되느냐? 밭에다 뿌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집안에 뿌려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뿌려야 됩

니다. 그것이 사위기대입니다. 창조이상은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사랑이상의 중심인 가정에 심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

지를 통해서 씨가 생겨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가서 거두어 한 바퀴 돌아와야 됩니다. 이것이 순환법도입니다. 순환

논리에 의해 열매를 따서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아래에 심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어머니 아버지와 형제가 좋아할 수 있

는 깊은 사랑의 뿌리를 내리면 살아남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반격파의 목적입니다. (173-201, 1988.02.18) p. 490

28 남북한을 해방하는 첩경이 통반격파입니다. 북한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사촌 혹은 친척이 있다면 그들을 만나게

될 때 붙들고 울듯이 이제 가정 가정을 찾아가서 심정적으로 눈물을 쏟을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런 심정적 인연이 하나님과

더불어 동반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질 때에는 나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하나님이 찾고 싶은 사랑스러운 가정으로 탄생합

니다. 그런 기쁨의 함성과 더불어 해방의 그날이 내 눈앞에 다가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

러분은 참다운 형제의 인연을 거쳐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랑의 가정이 형성되도록 하나님의 심정적 통고자로서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209-113, 1990.11.27)

 

6절 통일원리?승공사상 사회지도자 교육

    통일원리 및 승공사상 교육의 필요성

참부모님께서는 1970년대 이후 기독교 목사와 대학교수, 공무원 등 사회 각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

승공사상 교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셨다. 이는 통일교회에 대해 올바르게 알리는 데도 목적이 있었지만 남북통일에 대비하

고 세계평화의 기반을 확보하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었다. (p. 490)

 

1 우리에게는 국가를 중심삼고 1970년대에 새로운 국면을 타개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습니다. 이 환경을 극복해 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197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기독교 목사들을 초빙하여 원리공청회를 갖고 교수들을 중심삼고 원리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것이 1970년대에 있어서 국가적인 환경을 우리와 연결시켜서 전면적인 방향을 타개하는데 중요한 계

기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이런 작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대학가를 위주로 이런 작전

을 강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본에 대한 사상무장도 우리가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될 때가 곧 올 것이라고 예

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과거와 같은 어려움이 없어졌

다고 해서 안일한 환경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금후에 더 범위가 넓고 큰 상대적 여건을 우리가 타개

하고 극복해 내기가 심히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과거에 우리가 극복하지 못한 것까지

도 극복해 내겠다는 신념을 갖추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희생과 수난과 역경의 노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 환경을 타개

하고 극복했다 하면 그 극복은 대한민국만의 극복이 아니라 아시아적인 극복이 될 것입니다. (042-146, 1971.03.01) p.

491

2 공산당은 종교를 아편이라고 하고 또 종교를 없애 버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까지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주의 가운데 하나님과 대적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한 주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있을 것이라고 믿

어 나왔는데 하나님은 없다는 주의가 나온 것을 보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세계와 공산세계를 제

패할 수 있는 원리 내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철학사상을 중심삼고 교재를 만들고 교육론이라든가 논리

학이라든가 하는 제반 이론을 갖추어 이미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목사들과 교수들

에게 새로운 사상으로 통일사상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학자들은 한국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상적인 모국

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배후에서 후원하는 교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사상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학자들이 많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를 볼 때 통일교회

가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학계와 종교계, 이 두 분야에서 안팎으로 완전히 사상무장을 하는 날에

는 우리를 당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054-164, 1972.03.23)

3 1971년 들어 부모님은 대학가를 우리 뜻과 어떻게 결속시키느냐 하는 문제, 군에 대해서 앞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길을 어

떻게 트느냐 하는 문제, 이 나라 이 민족을 대표한 국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문제, 이 3대 목표를 중심삼고 주

력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대학가는 대학가대로, 군의 장병에서 최고 장성들까지 교육하고 있고 요즘에는 국방대

학에서까지 우리가 강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지속적인 길로 결정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 자리에

까지 올라오는 데에 하나님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이런 기준이 전체에 연결되면, 이것은 정부면 정부에서 혹은 국

회면 국회에서 관심을 갖지 않으려야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정부대로 그런 기준에 연결시켜야 되겠지만,

우리 교계를 중심삼고 볼 때 먼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어떻게 인연을 맺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52-027, 1971.12.01) p. 492

4 1972년을 앞둔 지금 세계정세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복잡해지는 만큼 우리의 때가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 남북

이산가족찾기 운동에 북한도 호응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적십자사를 통해서 하겠지만 정책적인 기준을 세운 뒤에 나

올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은 그들에게 말려들어 가기 쉬운 것입니다. 사상무장을 하지 않으면 그때에 가서 몰린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산가족들이 남북을 왔다 갔다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북한에서 공산주의사상교육을 하는 것처럼 남

한에서도 강력한 사상교육을 해야 됩니다. 사상교육을 할 수 있는 단체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

다. 사상교육을 해서 화합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046-237, 1971.08.15)

5 앞으로 남북총선거시대가 반드시 오기 때문에 그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1천만 이상의 인원을 확보해야 됩니다. 통

일교회는 국제승공연합과 함께 승공사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가입할 수 있는 그만한 인원을 어떻게 국가

로부터 후원받아서 준비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아버님은 항시 이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시대가 우리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제부흥,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추진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이 민족의 사상무장

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도 기독교와 대화를 하고 있지만 하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 근본적인 입장에서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이들을 어떻게 유도하여 하나의 방향을 갖추어 나가면서 이 민족을

끌고 나갈 수 있는 형태로 전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체를 책임진 아버님은 이러한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

으면 안 되겠기에 그들을 1차 2차 타진해서 나라의 비운을 염려하는 입장에서 공동전선을 세워 그들에게 어떻게 승공정신

을 집어넣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046-126, 1971.08.13) p. 493

6 사탄세계에 이기기 위해서는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공산세계에 이기기 위해서는 승공이론을 알아야 됩니다. 싸우고 있

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통일사상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원리 합격, 승공이론 합격,

통일사상 합격을 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남은 일은 사탄세계를 추방하고 공산세계를 철폐하며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그러면 다 끝납니다. 공산주의는 신이 없다고 합니다. 개인완성을 하는 데에 이 공산

주의 사상이 남아 있는 한 지장이 있고, 가정에도 공산주의 사상이 남아 있는 한 큰일 나겠고, 천국도 그렇습니다. 신이

없다면 다 깨져 버립니다. 이제 공산주의는 내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권에 있고, 가정에 영향을 미치는 권에 있고, 세계

에 영향을 미치는 권에 있으니 이것을 무너뜨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원리와 승공이론과 통일사상을 가지고 세계

적으로 사상무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102-129, 1978.11.27.)

7 한국에서는 이산가족찾기 운동이 역사상 처음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가족을 찾고 나면 하나의 나라를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사탄과 하나님이 지금 가족을 찾기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판문점이라는 곳은 하나님과 사탄이 대면

하여 싸우는 지상의 유일한 장소입니다. 지금이 분기점의 정상입니다. 그래서 올해 기독교 목사들을 초청하여 원리수련을

했습니다. 만일 이 기간에 부모님과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우리를 박해하는 모든 기독교인과 국가를 망하게 해 달라고 기

도한다면 이 섭리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핍박은 좋은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의 박해가 도리어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를 악으로부터 분립하게 해주었고 하나되게 해준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공산주의자들까지

도 구원해야 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아담과 해와를 복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천사장이 해와를 말을 가지고 타락시켰기

때문에 우리도 말씀을 가지고 천사장을 복귀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자유세계 사람들을 사랑으로 구원하고 공산주의자들을

진리로 구원하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공산주의자와의 대화에서 지면 안 됩니다. 우리는 원리로 민주주의 세

계와 싸우고 있고, 승공이론으로 공산주의 세계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리와 승공이론은 복귀의 두 기둥입니다.

(052-073, 1971.12.22) p. 494

8 통일사상 교육, 승공이론 교육, 그다음에는 통일원리 교육을 통?반에 들어가서 해야 됩니다. 통일사상 교육은 교수들을

중심삼고 국민연합이 책임지고, 승공이론 교육은 승공연합이 책임지고, 통일원리 교육은 통일교회가 책임지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교육은 못해도 통일원리 교육을 빨리 시키는 것이 빨리 해방되는 길입니다. 통일원리 공부를 빨리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식구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탕감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그 길을 감으로써 가인을

해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벨의 입장에서 가인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국제승공연합 지부장이고

통일교회 교회장이고 상관없이 전 국민을 교육해야 되는데 교육해야 될 초소는 통?반입니다. 그것을 먼저 해야 됩니다. 통

?반 사람들을 교육해서 기지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167-034, 1987.06.14)

 

    교역자?교수 원리공청회

1970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기성교회 목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교역자 원리공청회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목사들에게 통일원리를 소개하였다. 1971년에만 총 12차에 걸쳐 915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

들 대부분은 통일원리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문을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1971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많은 대학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교수초청 통일원리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계기로 이후에도 수십 차례에 걸쳐 공청회를 마련하

였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렇듯 각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통일원리공청회를 개최할 것을 지시하셨다. (p. 494)

 

9 전통적 기독교는 아버님에 대해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반대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하는 것으로 일방통행하

면 큰일 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던 사람들이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다.’며 환영하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일을 해

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반대하는 기독교 교인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방 교회에서도 상

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목사들을 데려다가 전도한다고 야단법석을 하고 있습니다. (062-153,

1972.09.17) p. 495

10 기독교 목사들을 중심삼고 통일원리공청회를 하는 데에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 돈으로 지역본부를 짓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할는지 모르지만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잎은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잎보다는 가지와 줄기가 문

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학자들이고 기독교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이 목사들이니, 첫째는 목사들에 대해서 아버님이 해야 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정성들여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 원리를

한 번 듣게 되면 문제가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할 때 다르고 두 번 할 때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

람들은 20세기의 기적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원리원칙의 입장에서 얼마만큼 철두철미하게 일을 해나가느

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다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

다. 정성은 함부로 들이지 말고 불쌍한 사람을 놓고 들여야 됩니다. 아버님은 정성을 들일 때 어떤 사람이 헐벗고 있다고

생각되면 추울 때도 옷을 벗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만큼 기반을

닦을 수 있었습니다. (042-168, 1971.03.04)

11 통일교회가 기독교로부터 몰렸지만 그들로부터 환영받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1971년부터입니다. 통일원리공청회를 통

하여 목사들을 1천 명 이상 데려다가 교육했습니다. 거기에는 ‘통일교회를 위해 생명을 바치고 싸우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가지고 설교하는 목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목사들이 전국에 많습니다. 그 말

씀을 가지고 설교만 하면 신자들이 불을 받고 좋아합니다. 몇 번만 해보면 이것은 틀림없이 하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안다

는 것입니다. (058-268, 1972.06.13)

12 예수님시대에 있어서 하나되지 못했던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오늘날 우리가 하나되게 해야 됩니다. 아버님이 지금

시대에 고마워하는 것은 오늘날 통일교회와 기독교 목사들이 서로 왕래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통일교회는 초창기에 기

독교에게 핍박을 받았지만 이제는 기독교 목사들이 왕래할 수 있는 권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천년 역사를 탕

감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원래 목사초청원리공청회를 3차까지만 해도 조건에 안 걸립니다. 그렇지만 6월까지 7차

를 하게 됩니다. 1971년은 7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