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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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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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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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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9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43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85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6)······ 11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7)······ 151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201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9)······ 223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245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269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291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29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3)····· 315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대표자 성화식, 성주식, 개회식, 대회사, 환영사, 영상물 시청) 감사합니다. (박수) 오늘의 표제가 ‘천주평화…’, 한번 해봐요. 천주

평화!「천주평화!」‘천주(天宙)’라는 말은 하늘(天)의 집(宙)이다, 이 래요. 가정의 뜻이 있어요. 천주에 평화가 있으면 행복한 나라가 될 것 이고, 행복한 천지가 아니 될 수 없다.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의 의미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신문명!「신문명!」신문명이라 하면, 지금까지 신문명이라는 그 ‘신’ 자는 ‘새 신(新)’ 자가 아니고 무슨 ‘신’이라고 하겠어요? ‘하나님 신(神)’, ‘귀신 신’ 말고 ‘하나님 신’입니다. ‘하나님

신’의 신문명, 문명(文明)의 ‘명(明)’이라는 것은 해(日)와 달(月)을 말해요. 문화라는 것은 각계, 갈래 갈래에 발전할 수 있는 전통적인 내 용을 지녔지만, 문명이라는 말은 뭐냐? 하늘과 관계되는 열매가 개재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문명권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선전해 나왔 습니다.


2007년 4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대회(서울남부)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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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신문명!「신문명!」신문명!「신문명!」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이상의 결실이 갖춰진 문명시대에서 산다. 그래서 천주평화 신문명 뭐예 요, 그 다음에?「개벽!」개벽!「개벽!」이런 천주평화 신문명이라는 그 런 내용이 이 세상에 지금까지 한 번도 나타난 일이 없었다 이거예요. 비로소 역사를 한계선으로 해놓고, 선과 악의 대립되는 세계를 갈라 놓고 선만을 위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은 부자의 관계의 혈통의 인연을 갖춘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 뜻이지요, 가정.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뭐예요?「선포!」개벽 선포보다 개벽시대 선포를 하는 거예요, 개벽시대. 개벽선포, 개벽시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 아 이제 서울이 세계에 선포를 하게 되면 서울이 복 받는 것이고, 대 한민국이 그러한 내용을 선포하면 대한민국이, 아시아가 그러면 아시 아가, 하늘땅이 그러면 하늘땅이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기뻐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 해방⋅석방의 세계가 내 고향의 내 집이 되느니라! ‘아주, 좋다!’ 해봐요.「아주 좋다!」(박수)

아주 좋다! ‘아주 좋다’는 말은 좋을 때 하는 말입니다. ‘아주 나쁘다’ 하면 아주 나쁘니까 없어지고도 또 없어져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존재가 없는 것이지만, ‘아주 좋다’ 할 때는 모든 것이 환희에 차 가지 고 자기 개성진리체의 만물 자체가 하나님과 동등한 환경의 생활권에 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하늘, 천지를 창조한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 만드신 그분의 계획에 있었는데, 인간들이 잘못돼 가지 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고역을 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동기는 핏줄 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핏줄!「핏줄!」핏줄이 귀하다고 하는 역사시대의 사실만 알더라도 가정의 불화는 있을 수 없어요. 가정의 중심이, 하나님 대신 중심이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의 명령에 위배되는 것은 가 정에서 사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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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명 개벽시대에 입적시키고픈 변함 없는 마음을 본받아라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가정은 신 될 수 있는 문명의 가정의 기틀이 되고, 그 환경 전체가 가정이상을 확대한 더 높은 국가적 기준, 더 높은 세계적 기준, 더 높은 천주적 기준도 일체 안정된 천주⋅천지평화의 하늘나라인 동시에 내 고향의 내 집이 되어 있는 우리의 나라이다. 그 나라를 만들고, 그러한 고향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가 서울 북부예 요, 남부예요?「남부입니다.」이거 외국에 나가서 한 50년 살다 보니 까 서울이라고 하게 되면 한강 이북만 생각했지, 남이라는 곳은 원래 는….

내가 이 뜻을 몰랐더라면, 그 땅을 내가 다 샀을 거라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제쳐놓고 구리, (망우리) 공동묘지 너머에 있는 그 땅을 사 가지고 교육재단을 만들기 위해서…. 돈 버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이 나라가 미래의 조국, 왕국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후손들을 교육하기 위한 세계에 없는 훌륭한 대학을 만들려고 했더랬는데….

지금까지 그런 정부가 없었어요. 나를 도와주는 정부가 없었고, 나를 협조하는 종교가 없었고, 전부가 반대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 지 고생했어요. 원래는 선생님이 40세면 이 뜻을 다 이뤄 가지고 만국 의 왕초가 돼 가지고 세계의 국가를, 유엔의 국가들을 메주덩이 밟듯 밟고 다닐 수 있는 당당한 사나이 모습이 돼야 할 것인데, 이제 구십 이 다 돼 가지고 뭐예요? 이제 3년만 되면 몇 살이 돼요? 91세지요? 91이라고 할 때는 100수가 되는 겁니다. 100세권 내에 들어가요. 이 렇게 돼 가지고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한다니…. 여러분의 기분 좋 아요, 기분 나빠요? 예?「좋습니다.」기분 나쁘지요?「아닙니다.」

기분 나쁘지만, 이 시간만은 기분 좋을 수 있는 약속을 받기 위해서


1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문 총재가 기쁜 마음으로 남아진 역사들을 밟아치우고 기쁜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하고 싶지 않으니 없느니라! 그거 뭐예요? 말을 잘못했나 모르겠다. 하고 싶지 않으니 없느니라! 하고 싶다는 거예요, 말겠다는 거예요?「하고 싶다는 겁니다.」그래,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박 수로 하나님 앞에 한번 해보세요.(박수)

보기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 같아 보여요, 젊은 사람 같아 보여요?

「젊은 사람입니다.」「할아버지요.」나이 많은 사람은 젊었다고 하게 되면 노동판에 가 가지고 짐 지워놓으면 한 발짝도 못 가고 땅에 엎드 려져 가지고 나 살려달라고 그럴 텐데 그런 책임자가 또다시 출발한다 면 환영할 것 같소, 안 할 것 같소? 안 할 것 같다고 할 거예요.

이제는 몽둥이라도 들고, 지팡이라도 든든히 짚고 다녀야 할 텐데 지팡이 들고 천천히 가면서 젊은 사람 혹은 당당한 자기 생애를 자랑 하는 권위 있는 사람들을 길가에서나 어디에서나 기합을 줘 가지고 듣 거든 하늘의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시대에 갖다가 입적시키고 싶은 마 음만은 변함이 없는 것을 아시고 그 마음을 따라서 여러분의 생애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수로 환영! (박수) 고마워요.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매일 보는 사람들보다 더 젊어 보이니 내가 이것을 이제 하면서 큰소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야단이 났구만! 말도 조 용조용히 하고, 시간도 많이 안 걸리면 좋겠지요? 이것을 쫄쫄이 읽어 가면 좋겠어요, 여기에 보태 가지고 하고 싶은 말도 퍼부으면 좋겠어 요? 일생동안 팔십이 넘도록, 구십이 가까워 오도록 말해 먹다 보니 말은 잘 합니다. 말하는 내용도 누구 못지 않게 별의별 사람을 만나 가지고 토론도 했지만, 나 져 본 적이 없다구요.

그만하면 오늘 남쪽 서울에서 사는 유명한 사람들도 유명하다고 하지만 문 총재하고 경쟁을 해 가지고는, 경기해 가지고는 이길 수 없다 는 가능성을 아시고, 미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해서 감사하면 서 문 총재의 말로 알지 말고 하나님의 말로 받으면 그 가문과 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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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 틀림없이 억천만세의 복을 아니 받을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박수)

우리 사모님이 여기 있는데 말이에요, 짧게 하라는 권고를 몇 번씩 받았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속으로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러시더라도 그러지 않는 여장군이 되어서 문 총재 이상, 사모님 이상 훌륭한 부인들이 돼서 평화의 가정의 여왕들이 되 시기를 빌면서 말씀을 시작해 봅시다.

높이 할까요, 낮게 할까요? 어저께 말을 했더니 너무 커서 “그거 그렇게 살다가는 몇 해도 못 살 것 같은데….” 그런 말을 남겼다는 말을 들었어요. 본래 수십만 대중을 대하다 보니 작게 말을 해서는 들리지 가 않아요. 저 뒤에서는 들려요?「예!」정말 들려요!「예!」거기 늙은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는데 들리나 말이에요.「예.」고마워요. 다 젊은 사람같이 알고 말씀해 보자구요.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으로 방대한 내용이 됩니다. 검부레기 하나, 공중에 떠서 날리는 먼저들까지 여기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에 어떠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 말 씀을 시작해 보자구요.

내가 여러분을 존경합니까, 안 합니까?「존경합니다.」여기에 오기 전에 문 총재 칭찬을 하고 찬양을 한 사람이 많아요, 반대를 한 사람 이 많아요? 뭐가 많아요? 반대하는 사람, 지지하는 사람?「지지하는 사람!」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지, 이 쌍것들아! (웃음) 그럴 때는 말을 쌍것이라고 해도 실례가 아닙니다. 그렇게 아시고….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1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멀리 일본과…) 일본에서 온 사람이 백 명이라고 내가 봤는데, 중간에 있겠구만. 손 한번 들어봐요. 예. 잘 들으라구요, 일본에서 왔다가 그 냥 가면 안 되겠으니.

(낭독 계속;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또 문 총재의 가정의 이름이 빠졌습니다. 그렇게 알고….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 습니다.) 누가 했어요? 누가 누구에게? 수많은 나라가 많지만 대한민 국, 자기 나라와 자기 고향과 여러분들을 위해서 선포한 것을 잊지 말 아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수) 고마워요.

(낭독 계속;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 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섭리의 뜻을 이루어 나간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잡된 모 든 것이 들어가요.

(낭독 계속;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춰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모르는 가운데 하늘이 섭리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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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태평양은 ‘클 태(太)’ 자입니다. ‘평(平)’ 자는 하늘과 땅(二)의 두 사 람( )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돼(丨) 있어요. 태평양의 양(洋)이라 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양(羊)을 3시대(氵)로써 표시 했다는 거예요. 역사 전부가 그래요. 인간들이 모르는 그런 숨은 뜻이 있다는 것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 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권한이 미치지 않는다 는 거예요. 하나님의 문명권이 시작합니다.

 

환태평양시대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환태평양 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 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기독교인들 잘 들으라구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 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 보고 예수님을, 구세주를 보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문명권이 크면 클수록 큰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그 중심이 돼야 된다는 거 예요.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다 버렸어요. 구세주가


1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일도 하지 못하고 3년 동안 쫓겨다니다가….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보다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거 예수가 잘 죽었다고 기도하고 있지요? 이 런 배후의 역사를 몰랐어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여기 ‘하나님은’ 하나 넣어줘야 돼요.

(낭독 계속;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 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도 몰라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 다.) 이 미국이 책임을 못 하면, 인류는 망하게 됩니다. 종교도 없어지 고, 정치권도 없어져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아니까 하 루가 천 년 맞잡이예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 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박 수) 알아야 돼요. 누가 이런 말을 하겠어요? 한국에서 욕 많이 먹고, 세계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한국을 망친다고 하던 그 레버런 문이 한국에 희망적인 소식을 가져올 수 있는 이런 일을 할 줄은 꿈에도 생 각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세상은 바꿔졌습니다.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아까 성인들, 영계에서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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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런 문 하나 중심삼고 문제가 돼 있습니다. 내가 무슨 사람인지 나도 모르게….

왜 종교를 믿는 기독교로부터,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공산세계의 모든 사람이 초점을 삼아 가지고 저 사람을 따라가겠다 고 해요? 영계의 수천억 되는 인간들이 자기 후손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성 65억 인류를 안타까이 미래의 소망을 잃지 말기를 바라서 노 심초사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나밖에 없어요.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나한테 와서 질문하라구요. 그거 인정 안 할 수 없는 사 실이에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 상명령입니다.) 지상명령인 것입니다. 안 하면 안돼요. 여러분의 가정 이 이상가정 하나라도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개인구원 욕망으로 불타 있는 망국지종이 돼 있는 자들 말이에요.

 

참사랑의 본질과 가치

 

(낭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이에요, 부모. 오늘날 타락한 부모가 아니고 천지만물을 지 으신 하나님적 부모예요. 하나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무 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모든 복이나 무엇이든 다 듬뿍 갖고 있으 니 주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런 것을 알고 해야 돼요.

(낭독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 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여기에 정이 나와요, 사랑의 심정. 사랑 줄에 정이 있다는 거예요. 그 정은 핏줄이 아니면


1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연결 못 시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핏줄!’ 해봐요.「핏줄!」일본 사람은 겟토(血統)!「겟토!」서양 사람은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블러드 리니지!」

함부로 대했어요. 핏줄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부모를 몰라봐요. 조상을 몰라봐요. 사회환경이 얼마나 귀하다는, 내 이상의 가치로서 발 전시켜 왔던 역사적인 수고가 입을 벌리고 호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아야 돼요.

(낭독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기 피살을 나눠주는 거지요, 그게? 그래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 도 좋기만 하고…) 이건 뭐 둘이 있어도 싸움을 하고, 혼자 있어도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이 악다리라는 죄된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 싸움을 언제 끝낼래요? 누가 끝내줘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무력한 이런 사실을 알고도 고쳐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애달픈 심정을 아는 사람이 책임을 해야 돼요.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기 손자 아기를 대해서 할아버지가 이렇게 오라면 따라오는 것과 마찬가 지예요. 본연의 사랑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 사랑의 가치입니다.) 얼마나 비싼지 돈 주고 지상의 모든 것을 줘도 바꿀 수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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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그거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다구요.

(낭독 계속;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 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도 그렇지 않아요? 잘났다는 사람이 대신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못한 사 람을 세우지 않습니다. 제일 가까운 아내를 얻는 데 있어서 아내가 누 구보다도 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아들딸이 누구보다 잘나기를 바라지 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하나님의 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지금까지는 몰랐어요. 모르니까 이루지 못했어요. 아니까 인정이에요.

 

참가정의 의미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 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된 가정이 있어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는 참된 가정이 먼저 들어가게 돼 있는데, 개인구원을 하기를 바라는 그 패는 들어갈 수 없어요. 그거 다 뜯어고쳐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천일국 (天一國)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이 ―‘천(天)’자가 두(二) 사람 (人)입니다.― 하나(一)된 나라(國)가 천일국이에요. 두 세 사람이 같 이하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게 뭐예요? 천일국


2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이라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 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준비했어요? 도적놈 심보들을 가지고 싸워요. 죽이기 위해서, 자기 살기 위해서! 형제를 죽이고, 부모를 죽이고, 스 승을 죽이고, 다 그러게 돼 있다구요.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하나님과 하나된 종적 주체를 따라!

(낭독 계속;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서!

(낭독 계속;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 못 한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목사, 장로들, 교직자들, 혹은 나라의 관직 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도 몸 마음이 하나 못 됐으면 천국에 못 가요. 그게 타락의 보응이에요.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예수도, 석가도, 공자도, 마호메트도, 어느 누구도 못 했어요. 그렇지만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이론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데, 손해가, 손익이 얼마나 크다는 차이를 알고 이것을 감행하지 못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공부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응?「공부하고 싶습니다.」안 하고 싶다는 사람은 지옥 직행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다 가요. 문 총재는 지옥 밑창에? 천만에! 자기들이 거꾸로 가 가지고 문 총재를 만나보려야 볼 수도 없다구요. 그렇게 달라지기 때문에 늙어서 지금 갈 날이 가까워 오는 한스러운 이 연령에 젊은 사 람들을 모아 가지고 뭘 하려고 본이 되겠다고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그것을 가르쳐주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가르쳐주면 여러분의 가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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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나라도 거기서부터 번식, 번식해서 7차, 8차, 세계까지, 하늘까지 해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순리예요. 밤에 보나 낮 에 보나 변함 없이 그저 그렇게 햇빛이 밝은 빛을 발하는 것과 같이 평화의 마음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한반도는 하나님의 조국이요 고향 땅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 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한번 그런 것을 생각 해 봤어요? 하나님이 그러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복 받겠어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 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말이 맞아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단결 하나로써 이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그 세계는 천주평화 새문명권의 개 문을 하고 영원불변의 주인이 되는 민족 국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아시아에서 일본이 그래도 악하지만 말이에요, 영국 문화를 끌어들인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 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본 나라가 여기서 싸움하던 모든 전부


2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는 하나님의 원한을 알기 때문에 그것을 망치려고 했다는 거예요. 한국을 침략하고, 중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침략하고, 태평양을 침략한 이 모든 전부를 사탄은 알았어요.

한국에서는 다 망해 없어지게 됐지만 똑똑한 문 총재가 있어 가지고 이것을 역으로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공을 따라 하늘땅의 해방을 선 포할 비석을 세울 수 있는, 기념탑을 세울 수 있는 기지가 된 것을 알 게 됐다는 사실! 오늘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문명, 하늘의 아들딸, 천 국의 주인,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이 아니 될 수 없느니 라! 어디가? 한반도가. (박수)

여러분은 돕지 않더라도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이렇게까지 해 나왔어요.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내가 더 할 일이 없어요, 이제는. 그 다 음에 일본도 한국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 있습니다. 중국도 한국에 갖 다가 보태주기 위해서, 소련에 한국에 보태주기 위해서, 미국도 한국에 보태주기 위해서, 온 세계가, 나라와 종교가 합해 가지고 반대하는 것 도 보태주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그 가운데서 복의 복의 복의 왕자 가 되어서 이 나라의 주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공을 세워 나왔다는 사 실이 화젯거리입니다. 관심 있어요?「예.」

관심 있으면 눈을 꽉 감고 박수해요, 박수. (박수) 아이고, 진짜 관심이 있구만! 내가 도망가야 되겠다. 전부 다 그렇게 해달라면 그렇게 되어라 하고 따라오면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나 사기꾼이 아닙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를 위해서 충성하는 것을 말하면, 다 도망 갈 거예요. 보지 못하고…. 여기 이제 아래에 여성시대가 나오지요? 그 만하자구요.

 

종교와 정치권의 분쟁을 해결할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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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종교권과 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 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누가 해결할 거예요, 누가? 대통령 해먹었다고 해서 그거 해결하겠 다는 자신이 있어요?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순식간에 해결해 버리 지. 장난이 아닙니다. 나 그런 기반을 다 갖추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일본이 나를 무서워하고,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고, 소련이 나를 무 서워해요. 천상에, 지옥에 있는 사탄 악마가 나를 무서워해요. 왜? 이 길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야 말이 되는 것이지.

한국 사람들이 역사 속에서 고립된 단일민족으로 고생 고생 고생, 7 천년, 8천 년, 9천 년 역사를 지내도록 고생했어요. 역사가들은 한국 역사가 역사세계의 총결론을 지을 수 있는 역사적인 전표, 통일을 말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하는 말이 타당한 결론일 지 모르지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로마에서 승리 못 했으니 기독 교 제2차 메시아로 오는 재림주가 태평양권에서, 도서국가에서 승리했 으면 대서양으로부터 태평양권은 자동적으로 이룰 것인데 못 했으니 태평양권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있어요.

성공 못 했으니, 로마에서 실패했으니 로마는…. ‘지중해’ 해봐요.

「지중해!」지중해, 땅 가운데 바다다 이거예요. 그 지중해 가지고 오 대양을 어떻게 감싸 가지고 승리해요? 그것을 잡아치우고, 영국 스페 인 포르투갈이 해양권을 중요시해서 이것을 거꾸로 타고 앉아 가지고 16세기에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해양권으로 출발함으로 싸워 가지고, 어디든지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2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낭독 계속;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복귀 알지요? 알아요, 몰 라요?「압니다.」안 하면 안돼요. 아버지나, 할아버지나, 자기 남편이 나, 아들딸이 안 하면 안돼요. 망한다구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 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 입니다.) 냉전이 왜 이렇게 됐는지 알겠어요? 혼란이 벌어졌어요. 미국 이 한국을 독립시켜 가지고 조국의 왕국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해서 왔지만….

(낭독 계속;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 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 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 거 다 모르고 있습니다. 냉전이 뭐예요? 냉전이 냉전이지. 이것을 알아 야 돼요. 종교도, 국가도, 유엔도 다 망했어요.

 

태평양권에 기반을 마련하는 이유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 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문 총재 혼자 세상의 여자들을, 젊은 여자들 을 올바로 교육시켜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여왕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기르고, 그 다음에 참된 할머니 될 수 있는 자격을 기르고, 참된 어머 니 될 수 있는 자격을 기르고, 참된 아내 될 수 있는 자격을 길러 참 된 아들딸 낳은 그 아들딸이 하나님의 혈족이 돼 가지고 가인과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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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투쟁적 개념이 없는, 사탄의 피를 받아 장자로 태어난 아들의 패가 하나님의 섭리로 동생을 찾아서…. 이 찾으려 하는 섭리 앞에 반대되 는 사탄은 동생을 자기 장자인 가인을 통해서 죽였어요. 핏줄의 역사 는 여기서 투쟁의 역사가 벌어졌어요.

이 사실을 누가 부정하겠어요? 피를 흘렸으니, 씨를 심었으니 사탄의 혈족이 남아 있는 한 개인적 기준에서, 하나님이 그걸 찾아가기 위 해서는 개인적 기준에서 세계의 으뜸이 될 수 있는 승리적 패권을 가 져야 되고 가정적 패권, 종족적 패권, 민족적 패권뿐만 아니라 국가까 지 5단계의 패권을 승리할 수 있는 내용을 가져야 돼요. 그 내용을 가 지고 사탄을 자연 굴복시킨 그런 기반이 없는 한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국가 형성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에 자주적 국가로 자기의 족속, 민족의 기반으로서 남길 수 없습니다.

개인시대의 원수, 가정시대의 원수, 종족시대의 원수, 민족시대의 원수, 국가시대의 원수 등 5단계를 승리할 줄 몰랐어요. 사탄은 국가기 준에서부터 세계기준을 통치 못 해요. 국가기준에서 생명 재산 다 투 입해 가지고 일방도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인류를 이렇게 망하게 만들었어요. 망하게 만든 것이 뭐예요, 그게? 뭐를 망하게 했어요, 뭐 를? 눈이에요, 코예요, 입이에요, 귀예요, 손이에요? 뭐예요? 생식기! 그것을 몰랐어요.

사탄은 생식기를 점령해 가지고 엉망진창으로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놨어요. 어떻게, 타락하지 않은 참된, 천하를 주고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단지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나님도 못 만듭니다, 이것은. 이 결과 의 세계가 다 드러났어요.

사탄이 최대의 권한을 발휘해 가지고 생식기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손녀가 할아버지의 생식기, 손자가 할머니의 생식기, 아들이 어머니의 생식기, 누이가 동생의 생식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혼혈, 혼합될 수 있는 혼돈이 됐으니 어디가 정이고, 어디가 옳은가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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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시대가 됐어요. 망국지종, 지옥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기! 비수를 가지고, 칼을 가지고 개인적 시대에서 가정⋅종족⋅민

족⋅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적 단계까지 올라왔어요. 국가기준을 넘어 섰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제 나를 쫓아버리더라도 난 솔로몬 군도에 가 가지고, 이번에 순회하면서 거기에 미래 태평양권의 주도권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지금 마련하고 있어요. 대사관을 세워야 되고, 해양권 왕 궁을 대표할 수 있는 시대를 세울 수 있는 놀음 다 해놓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분 7천만이 믿지 않으면 나는 보따리 싸서 대양주의 가운데에 가 가지고 육지와 육지의 싸움, 해양의 싸움, 맨 마지막 싸움판 에 솔로몬 군도, 솔로몬 왕이 흑인세계의 여왕까지 다 통치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솔로몬 군도를 중심삼고 인도네시아하고 필리핀, 하나는 기독교문화권이요 하나는 회회교문화권인데 그 가운데 있어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역사에 가인 아벨로 갈라져 싸우는 세계에 화평의 철주 를 박아 가지고 에베레스트산보다도 더 높이, 태평양 깊이 1만 2천 미 터 이상까지 철주를 박아 가지고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는…. 이런 강 도의 측정의 능력을 펴고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문 총재가 해양권 능력에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발명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무한 동력을 발견하고 있는 사람도 레버런 문이에요. 전기의 원론을 중심삼 아 가지고 플러스 플러스는 합할 수 있다는 논리를 몰랐지만, 이거 다 논리를 갖춰 가지고 그 원론을 중심삼고 만든 의료기가 현재 사용되고 있어요. 알겠어요?

똥개같이 주워먹고, 대가리를 쥐고 거지새끼라고 해 가지고 무엇이든 처먹던 그런 생각과 달라요. 고차적인 문 아무개예요. 하늘나라에서 최고요, 지상에서 최고인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반대를 받았기 때문 에 앞으로 뒤집어지게 될 때 자기들이 잘못했으니 입을 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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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이 전부 다 사실인데, 입을 누가 열 수 있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88세니까 손자 같은 나이고, 아들딸 같은 나이 아니에요? 오늘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 전부 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이니 “동생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라.” 하면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들어야 됩니다.」

이 박사!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이 박사! 무슨 박사야?

「김 박사입니다.」김 뭐예요?「김민하 박사입니다.」야, 이름이 좋구 만! 민하! 백성이 어린이예요, 어른이에요? 어른인데 민화(민하)가 안 되고 노화가 되어서는 안되지요. 젊은 사람이 돼야지, 젊은 사람. 아시 겠어요? 젊은 사람! 나 젊은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 손자가 어디 갔 나? (웃음) 손자를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부인들이 세계에 나가 활동하면 세계통일은 자동적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 니다.)

국제결혼을 많이 시켰지요? 국제결혼을 시킨다고, 젊은 청년 남녀들이 선생님의 말이면 대양이 아니라 어떤 높은 산골이라도 개의치 않고 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집을 짓고 거기에 하나님의 아들딸로 살 수 있기 위해 새로이 우리가 책임 하겠다고 나서던 무리가 많기 때문 에 초종교적 결혼을 하다 보니 여자들이 많이 핍박을 받았어요, 선생 님이 결혼시켜준 사람들이.

한국만 하더라도 일본 사람이 1만 쌍 가까운 사람들, 전체 외국 사람들 결혼한 사람이 1만 7천 쌍이 국제결혼을 했다는 거예요. 그들이


2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지금 지방의 면이나 군에 가게 된다면 교회 책임자들이 다 돼 있어요. 이들에게 이제 명령하는 날에는 옷을 벗고…. 환태평양 주변의 국가에 파송하게 될 때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전 세계가 새로운 여성들로 말미 암아 기반이 닦아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국경을 넘고 세계의 대양을 넘 어 가지고 태평양권의 120개 국가에, 민족에 이것이 긍(亘)하게 될 때 세계의 통일은 자동적인 결론이에요.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대로의 거지도 못 할 때가 옵니다.

지구성 주변을 8차선이나 16차선으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 공도에는 전쟁 무기는 일체 못 통과해요. 해양권 공유, 혹 은 철도, 혹은 자동차를 통해서 전쟁 무기는 통과 못 해요. 누가? 전쟁 을 방어해야 할,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 는 사람들이 일보도 양보하지 않고 지키는 거예요. 그것이 공론이 아 닙니다.

김 박사님, 공론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나보다 나이가 몇 살 아래인가? 지금 몇이에요? 칠십 뭐이?「칠십 넷입니다.」그러면 실수 안 할 나이겠는데, 저 까마득한 동생이로구나! (웃음) 동생으로 취급해도 섭섭해 말라구. 여편네 왔나? 그 여편네도 동생이니까 시형같이 모시 려면 모시고 다 그래야지. 집에 가면 아들딸, 손자들을 모아 가지고 “우리 가문의 자랑의 대표로 왔으니 인사해라.” 할 수 있는 준비 교육 을 하고 있소, 안 하고 있소? 안 하고 있어, 하고 있어? 안 하고 있으 면 내가 가서 파투(破鬪)를 놓을 거야. 파투를 하더라도 누가 욕을 하 지 못해요.

이것도 안되고, 이것도 안되고, 이것도 안되고, 네 마음도 안되고, 네 여편네가 어떠니 안되고, 질서가 없이는 안된다 이거예요. 그래, 이 론은 맞는 말인데, 누가 반대해요? 반대할 수 없는 자리에서 반대받았 으니 그게 왕땅이에요. 알겠어요? 그게 대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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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가 잘났기 때문에 욕먹는다

 

선생님은 운동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바람벽 같은 것도 정신을 통일해 끽 하면 일본 바람벽이 푹 나가 버렸어요. 지금도 이거 보게 되면 젊은 사람같이 몸이 유연해요. 우리 아들딸은 운동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을 닮았어요.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핏 줄과 사돈 맺어보고 이 땅 위에서 살다 갔으면, 그 이상 천상⋅지상세 계의 역사에 빛나는 혈족이 어디에 있겠느냐? 선생님의 손자들이 수백 명이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 어머니도 아들딸을 몇이나 낳았어요?「열 셋입니다.」열 셋이야! 열은 한 묶음 해놓고 차원이 다른 하나, 둘, 셋이에요. 그거 많아 요, 적어요? 나는 20명, 21명까지 낳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거 의사들 이…. 미국 의사들이 레버런 문을 야만인이라고 선전하고 있어요. 야만 인이든 뭣이든 야만인이 돼서 하늘나라의 왕족이 되고, 하늘나라의 귀 족이 되면 됐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전부 다…. 그래서 열 여덟까지 배었다가 낳기를 열 셋밖에 못 낳았어요. 왜? 고달픈 생활을 하다 보 니까 낙태를 했어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바랐지만 이루지 못한, 수가 차지 못한 것을 오늘날 축복받은 가정들 여러분은 그 이상, 서른 여섯까지 낳으면 내가 지금 문 총재, 메시아, 참부모의 역사까지도 전부 다 전수해 줄지 몰라 요. 몽땅 상속해 줄지 몰라요. 그 싸움 한번 해보자구요.

그렇지 않아도 이제 몽고반점동족이 혈족만 되면 하나에 하나씩만 해도 이 세계가 야단인데 아이고, 그 인간 어떻게 하느냐? 그때는 먹 을 것 걱정 없습니다. 바닷물만 퍼먹어도 영양소가 가뜩이 나올 수 있 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맹탕이 아니에 요. 자, 그만했으면 문 총재의 말도 씨 없는 말이 아닐 것이다 하는 것


3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을 알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 이 전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 드립니다.) 이 쌍것들아, 얻어먹기 위해서 거지 노릇을 하면서 뒷방에 서 살던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중국이 뜻 앞에 나오게 되면 3분의 1을 지도자로 세울 수 있는 요원들을 배치하고 있어요. 소련도, 미국도, 일본도! 앉아 가지고 세계가 통일돼요, 이 쌍, 미친 것들아! 현진아! 현진이!「예.」일어서라구. 우 리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는 아들이에요. 박수 한번 해주지. (박수) 머 리들이 좋으니까 하버드 출신이 우리 아들딸 중에 일곱 명이에요, 일 곱 명. 50개 주에 한 명만 그렇게 돼도 도지사가 와서 상도 줘 가지고 나라의 충신이 되라고 하는데, 일곱 명씩이나 있는데 이것을 처단 못 해서 죽을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가 못나 가지고 욕먹는 게 아니에요. 잘났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민족이,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여기 문 총재가 소개하고…. 저기 김 박사 옆에 앉은 사람의 이름이 뭐? 이름이 이상 하더만.「성삼문!」글쎄, 삼문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그래. (웃음) 삼문이라면 까딱 잘못하면….「사육신 성삼문!」‘삼문’ 하게 된다면 장 사터를 지킬 수 있는 고개의 자리도 되잖아요? 아까도 배짱스럽게 말 을 잘 하더라. 한번 그 역사의 대표자, 진짜 삼문이 돼 보지.

구약문 승리, 신약문 승리, 성약문 승리, 4대심정권 천지왕권을 지도할 수 있는 자리까지 한번 뛰어보라구. 알겠어요? 몇 살이에요? 몇 살 이야?「60입니다.」60이면 까마득한 내 동생이로구나. (웃음) 내가 동 생이라고 하게 되면 축복받는 거요.「예.」야, 이 녀석아! 감사하고 가 라구. (웃음) 왜 웃노?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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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권한으로 욕을 그렇게 해?” 하겠지만, 무슨 권한인지 알아보라구. 욕을 한 것이 잘못됐느냐고 말이에요.

영계에 통하는 사람은 욕을 해놓고는 궁둥이를 저 하늘에 쳐들고 있으면, 하늘의 천사가 와서 “이놈의 자식아! 죽지 못해서 이래? 네가 뭘 잘 했다고…. 말하면 그렇게 알고 따라만 가면 잔소리 없이 다 좋을 텐데 왜 이거 시끄럽게 그래?” 그런 일이 부지기수예요. 우리 통일교 사람들은 다 그런 체험을 했기 때문에 누구 말 안 듣습니다, 내 말 외 에는.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내 말 외의 말을 들을 사람 손 들어봐요. 내가 칼을 갖다가 다 잘라버릴 거예요. (웃음)

책임지고 있습니다. 노라리판이 아니에요. 여기 송영석!「예.」또 그 다음에 유종관!「예.」그 다음에 허문도!「예.」윤정로!「예.」그 다음 에 또 누구야? 나 모르는 사람인데? 지사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야?

「양천 협의회장입니다.」양천인지 외천인지 내가 아나? 자, 알겠어요?

「예.」나 조금 쉬자구요. 쉬자구요.

 

지상 천상 해방-석방의 하나님 왕권세계를 맞이하기 위한 의식

 

이제부터 뭘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어머니 앞에, 예수님 앞에 세 제자가 없었으니 이제는 세 제자 앞에 어머니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과 천국 들어가려면. 그러니까 뭐냐? 이제 해양권문명시 대는 여자문명시대가 온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기 위해 서….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타락하고 나서 언제 아담을, 남편을 추방했 느냐 하면 말이에요, 천사장하고 사랑관계를 맺은 그 시간에서부터 차 버렸어요.

오시는 주님은 신랑으로 오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뭐냐? 아기 예쁘던 손을 가진 참된 신랑이 아담이 아니었어요. 참된 나라의 왕이 아담이 아니었어요. 참된 세계의 왕이 아담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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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어요. 참된 천주의 왕이 한 몸이 될 수 있는, 핏줄이 연결된 직통될 수 있는 혈통을 이어받은 그것을 대신자로 세우고 상속자로 세우겠다 는 절대혈통 권한이 얼마나 멋지다는 것을 자랑할 줄 알아야 돼요. 아 시겠어요?「예.」

곽정환!「예.」나오라구. 거기 어저께 그 여자, 문난영! 문난영 나오고, 그 다음에 문수자, 그 다음에는 김은덕!「김윤덕입니다.」김윤덕이 야? 어디 갔어? 안 왔어? 어디 갔어?「교육 갔습니다.」그거 교육 갔 겠지. 교육 갔지만 그 사람을 이제 가정당을 중심삼고 여자들 대표로 세우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 두 사람이 나오는데 통일교회에 있어서 의 문가예요. 문난영, 문수자!

그거 형제예요. 쌍둥이로 봐 가지고 어머님에 있어서 오른팔 왼팔의 여자가 되니만큼, 가인이 나빠서보다도 그 여편네가 가인 아벨의 말을 절대 믿고 행동했기 때문에 악한 세상이 됐어요. 이 여자들이 “말을 안 듣고 죄를 지은 것은 당신이 아니오?” 하고 어머니를 쫓아버렸더라 면 타락이 없는 세계는 그때서부터 복귀됐을지 몰라요. 나오라구!

자, 우리 어머니도…. 우리 어머니를 중심삼고 에덴에 있어서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속이 안돼 있어요. 이것 을 수속 조건을 세워놔야 되겠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문난영은 어머니 바른쪽, 여기는 왼쪽, 가인 아벨이 돼야 돼요. 여기, 여기에 와서 서라 구.

이렇게 하나됐으니 이것은 통일교회의 내적 가인 아벨이에요. 그 다음에 저리 나가라구. 나가서 서. 여기에 이제 김윤덕! 김윤덕은 사탄 세계의 정치세계 여자로서 대표자로 세웠어요. 이렇게 보고 서라구. 아 까와 같이 서라구, 내려가서 가운데. 가운데 둘이 보고 서 가지고, 가 운데 김윤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셋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 로 상대적, 사탄 세계와 하늘세계가 상대의 이념을 갖춘….

그래서 셋이 삼위기대 됐어요, 예수의 제자. 여기도 너희들 교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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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 된 거라구. 여기서 하나돼 가지고 여섯을 중심삼고 연결시킨 위에 서야만 돼요. 아담 가정도 여섯 명이고, 노아 가정도 여섯 명이 고, 아브라함 가정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여섯 수를 맞추지 않으 면 안 될 수 있는 수리적인 역사를 해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 요?

그래서 땅 위에…. 이전에 북부에서도 이와 같은 식을 했어요. 이런 식을 안 해놓으면 그 뜻을 이루지 못해요. 여기 올라오라구. 가운데에 누구 하나, 어디 갔나?「최영자!」누구? 최영자가 어디 있어?「최영자, 저기요.」아니, 저번에 저거 안 왔나?「어저께 나왔던 사람 중에 강정 자는 왔어요. (참어머님)」응, 어저께의 강정자 왔더랬으면 나오라구. 빨리 나오라구.

이 사람은 경북권에서 천재적인 이름 받아 가지고 아버지가 미국에서 박사 시키려고 하던 것을 통일교회에 들어와 쫓겨나 가지고 통일교 회 축복을 받아서 이제 중심멤버가 된 거예요. 나오라구. 여기 나오라 구. 여기는 김윤덕! 김윤덕이지?「예, 김윤덕입니다.」윤덕이! 바로 서 라구, 바로. 이렇게 셋 이렇게, 이렇게 서라구. 여기 어머니하고 잡고, 여기 어머니하고 둘 되고, 둘 하고 해야 돼. 두 패가 내적 외적 여섯을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 다 손 모으라구. 손을 모아 가지고 여기에 신랑 을….

여왕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아내의 자리, 맏딸, 작은딸이 하나 안 됐습니다. 이것을 비로소 문 총재가 신랑의 자리에 서 가지고 여성들을 교육해 가지고 여왕을 만들고 인류의 조상의 할머니, 어머니, 자기 아내, 딸을 만들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를 다 가눠야 돼요. 그래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하나님의 왕권 세계를 맞이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안 하면 조건이 세워지지 않으니 저 영계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중요한 일이에요. 알겠어요?

「예.」


3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여러분들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일어서라구요. 에덴에서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자 마자 즉각 남편을 쫓아버렸어요. 사탄이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과 아담의 이상적인 실체권을 쫓아내 버려 가 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유린, 농락한 역사시대를 알았기 때문에 무자비 하게 참된 선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문 총재가, 우리 참부모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고….

오늘의 이와 같은 일이 꿈이 아니에요. 이런 조건을 세워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가인 아벨로 피 흘리던 모든 것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부모를 모시고 천주의 새로운 행렬이 벌어 질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대행사의 목표, 환태평양권 시대인 동시에 한반도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도서문화를 중심삼고 뜻을 이루지 못했던 로마 제국을 21세기에 태평양 문명권, 더 큰 문명권 시대에 있 어서 한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열도는 울타리라구요.― 태평양 을 등에 업고 이 우주를 하늘 앞에 묶어 바칠 수 있는 가정적, 지금 청산할 수 있는, 일족 그 칸막이의 모든 경계선을 철수해 버리고 해방, 평준, 평화, 통일의 세계로 진전할지어다! 축복하는 이 시간이에요. 아 시겠어요?「예.」

그렇게 알고, 하나님의 축복이 이 여섯 여인과 참부모와 더불어 완성의 뜻을 이룬 것으로 받아주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보고하며 간절히 아뢰옵나이다! 아주!「아주!」박수! (박수) 기도해 보라구요, 문제가 어드런가.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 와…) 노포크가 가까워요, 하와이는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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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이거 고리라구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 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 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 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때 가서 대화한 내용은 이렇게 다 살아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다 무너졌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이제부터 7, 8, 9, 10, 11, 12, 13년까지 7년 간이에요. 2013년 1월 13일까지 이것을 전부 다 정리해야 됩니 다. 이제 유엔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돼요.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 고,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몇 백 배의 노력을 해 가지고 빼앗기지 않고 이 복을, 여러분이 대신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되기를 빌 어 마지않는 바예요. 아시겠어요?「예!」그거 환영하겠다는 사람은 박 수! (박수) 감사해요.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 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정신 차려야 돼요.


3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 군 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이거 8개국이에요.

(낭독 계속;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 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평화세계가 오게 되면 이제 새 로운 무한대의 원자재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이 바다와 툰드라 지방에 깔려 있는 거예요. 이것이 공산주의 유물론자들에게 가게 된다면, 공산 주의는 씨알맹이도 없이 숙청 바람이 불 거예요.

첫째로 레버런 문을…. 그렇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수많이 죽을 사지에 갔는데, 하나님이 지켜 왔어요. 최후의 장벽까지도 밀쳐 버리고 태평양을 넘어 히말라야 산정을 넘어 가지고 하나님이 자유활 동을 할 수 있는 평지, 태평성대의 왕국, 억천만세의 시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바라보고 나오는 문 총재가 불쌍하지 않아요? 그래요.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그 거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이 특별히. 내가 알기 때문에 종 교를 대표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힘을 다 해서 선생님을 밀어줘야 돼요. 한 푼이라도 사기쳐 먹지 않아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 자리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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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싶지 않아도 안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책임을 해야 돼요. 말을 안 해줄 수 없어요. 죽을 때도 유언을 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이 어 디 만왕의 왕의 이름이나 가졌어요? 하늘땅에 인연 맞게 표적을 세워 줘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하나님은 실체가 없어요.

(낭독 계속;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평화의 세계가 안 될 수 없습 니다.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 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말만이 아니에요. 지 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 니다.) 대한민국이 그거 앞장서야 돼요. 그거 그렇게 돼요.

(낭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박수) 이것밖에 없는 것 입니다. 하나님 믿는 종교인들은 생명을 걸고 단시일 내에 해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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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안돼요.

 

여성문화권시대의 도래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 다.) 여성시대예요. 지금까지 남성들이 세상을 망쳤지, 여성들이 망치 지 않았어요. 여성들은 지금까지 타락한 그날서부터 천사장의 씨를 갖 고 태어난 남자들 앞에 유린당했어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바람을 피우기 때문에 여자들의 가슴 가슴에 대못을 박고, 가는 길에 전부 다 화상을 입혀 가지고 발끝까지도 망쳐놓고 가둬놓고 노예와 같이 종사 한 여자들을 해방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신랑으로 오시는 주인, 여왕의 신랑, 할머니의 신랑, 어머니의 신랑, 자기 남편의 신랑, 그 다음에는 앞으로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장 녀 차녀 전부를 하나님 대신 역사할 수 있는 주인이 와 가지고 골고루 교육을 다시 해서 배치해 가지고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혈통, 순결의 혈통을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 개문이 불가능합니다. 이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을 알고, 천국 가기를 원하는 사람 은 이 길에 생명과 재산을 다 바쳐서라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 야 되겠습니다.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 다.) 전 세계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축복받은 사람이 4억 쌍이 넘 어요. 그 여자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자기 나라 앞에 쫓겨나 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이국 땅에 가 가지고 저 흐르는 물길을 바라면 서 자기 조국의 산천을 생각했어요. 혹은 바다를 바라보며, 대서양, 태 평양, 오대양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조국광복의 고향 땅에 언제 돌아가느냐 기도하던 그 마음의 탄성이 이 우주에 꽉, 꽉, 꽉, 잠 겨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원성사를 해줘야 할 주인인 우리들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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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아는 우리들이 기쁨으로 이 일을 맞이해 가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 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험을 무릅쓰고! 그래서 선생님은 일본 여 자들, 한국에 시집온 여자들 지금 1만 7천 명에 해당한 여자들을 뱃사 공 만드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 지역에 도적질해 먹던 모든 사 람은 전부 사랑의 포탄을 가지고 방어해서 하나님 전권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이룩해야 돼요. 그런 준비를 하고 있으니, 여자들 그리 알아야 되겠어요.

오늘도 여기에 여자들이 많이 왔어요. 여자 아닌 사람들 손 들어봐요. 여자 아닌 사람 손 들라면 남자밖에 어디 있어요? (웃음) 여자가 많아 보이니 여자라고 하게 되면 남자가 없어지기 때문에 여자 아닌 사람을 대우해 가지고 이런 것을 고마운 줄 알고…. 여자 아닌 사람은 다시 한 번 손 들어보라구, 이 쌍것들아! (웃음) 쌍이라는 말은 부처 끼리 쌍쌍이 잘 살아라 그 말입니다.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섬나라가 내 나라가 아니에요. 지구 성을 잃어버렸으니, 거기서 싸워 가지고 잃어버리고 왔으니 그거 내 나라예요. 섬에 있더라도 이 바다도 내 것이에요, 조그마하더라도.

(낭독 계속;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해양권 문화를 선생님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여성들 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해와가 천사장과 하나돼 가지고 망할 수 있는 길을 갔으니 참부모 되시는 재림주님을, 참부모를 맞아 가지고 해양권 도서국가들 이 한 나라 주인이 되겠다고 충성을 드리는 그 앞에 하나님은 우주의 대신자로서 세워 가지고, 대신자 가운데서 한 중심이 되는 레버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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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기억해 가지고 상속권을 넘겨주지 않을 수 없는 때가 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는 아담이 잃어버렸던 본연의 한스러운 전체를 복귀 환원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로서 반환해 가 지고 온 우주의 수천억의 이 땅을 하나님 앞에 바쳐드려야 돼요.

2013년 1월 13일에 전부 다 바쳐서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뜻을 망쳤던 것을 비로소 일대에, 일대에 망쳤으니 오랜 역사 를 넘고 넘어서 일대 안에 그것을 완성해서 하늘 앞에 돌려드려야 되 는 거라구요. (손바닥을 3회 마주치심) (박수)

그것을 받고 난 보좌에 앉았던 하나님은, 저 높은, 3천 6백 층 이상의 높은 데 앉았던 하나님은 레버런 문이 왔노라고 할 때 그 자리에서 3천 6백여 개의 단계도 순식간에 내려와 가지고 목을 안고 레버런 문 이 수고했다며 이 360도수의 보좌의 자리로 끌고 가서 앉혀주면서, “본래의 만유의 존재들은 아담에게 줄 것을 지금 바친 모든 전부가 내 것이 아니고 당신 것으로 돌려주니 만우주의 하늘땅을 대신한 참부모 의 혈족을 거느리고 태평성대 억만세 만만세를 부를 수 있는 해방⋅석 방의 하늘나라의 왕국 백성이 되어라!” 할 수 있어야 끝나는 겁니다.

「아주!」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낭독 계속;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섬나라는 여자들이 지금까지 제일 나쁜 일을 했어요, 몸을 팔아 가지고. 이 노릇 의 반대가 돼야 돼요. 누더기 판을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에덴동산의 타락하지 않은 순결한 하나님의 핏줄을 그냥 그대로 후손만대에 남길 수 있는 인류 백성을 거느려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메시지’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기를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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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새기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 받은 선한 조상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 재림하여…) 여기 왔어요. 문 총재를 따라다니면서 다 듣고 기억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러 분들을 지도합니다, 이제.

(낭독 계속;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 참스승, 참주 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완성은 이 땅이에 요. 그래서 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타락한 이상이 됐으면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하나돼 있다구요.

(낭독 계속;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 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 아기나 누구나 전부 다 그 혁명의 깃발 아래에 정오정착! 12시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그 자리에서 벌써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져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네게 상속을 해 가지 고 “억천만세의 주인의 일을 내 대신 해 다오!” 이래 가지고 상속을 받아야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짓말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내가 가기 전에 1천2백 권이 넘을 겁니다.

(낭독 계속;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문 총


4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

 

 

재가 간 천국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 그런 보물을 갖게 되면 재산, 모든 나라를 버리고, 이 길에서 제사 장 직분의 책임을 하겠다고 모든 것을 버리고 나설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박수) 감사 해요, 감사해요.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여러분 박수로 총재님을 단상에 모시겠습니다. 강연문집 5페이지를 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선조 회장)」거기 왜 내려가요, 더 말을 하지? 젊은 사람이 기운차게 말하던데, 나이 많은 양반이 그 기운에 못지 않게끔 말을 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에요.

나이 많은 분도 많으시니까, 나이 많은 여기 서 있는 사람들은 대개 몇 살인 줄 알 것이니까 격려하는 의미에서 젊은 사람들에 지지 않겠 다고 박수로 하늘 앞에 한번 해보지요. (박수) 감사해요.

 

‘수원’ 하게 되면 물

 

이 수원이 이게 무슨 그라운드예요?「경기 남부입니다.」아니, 광장 이름이 말이에요. 대회 이름 말고….「수원실내체육관입니다.」아, 실내 체육관? 그럼 실외체육관도 있겠구만. 수원의 물이 맛있습니다. 같이 한 모금 목을 축이면서 협조해요. (박수)

수원에 와서 좋은 말을 먼저 해야 할 텐데…. ‘수원’ 한번 해봐요.

「수원!」수원이 무슨 뜻이에요? (휘파람을 부심) 휘파람을 불면, 12


2007년 4월 6일(), 수원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경기남부) 때 하신 것임.


4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시에 불게 되면 말이에요, 영계에 있는 영인들을 부르는 휘파람인데…. 수원이라는 말은 지상 사람들 앞에 통고하는 말도 되는데, 수원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냐? 좋은 이름이에요, 나쁜 이름이에요?「좋은 이름입 니다.」좀 크게!「좋은 이름입니다!」좋은 이름! 좋은 이름 가운데 사 는 사람들은 더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 와우 와-! (박수)

여러분, 인생에서 생명에 제일 필요한 귀한 보물이 뭐냐? 생명이 숨 쉬고 사는데, 제일 첫째로 귀한 것이 뭐예요? 물이에요, 공기예요?「물 이요.」왜? 물이에요, 공기예요?「물이요, 공기요.」여기 양반들 좀 대 답해 보지, 이 앞에 앉은 양반들. 물이요, 공기요?「물입니다. 공기입 니다.」공기? 아, ‘수원’ 하게 되면 물인데, 공기보다도 물이 더 맛있지 않아요? 공기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물은 보 고 기분까지 좋아하면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먹을 수 있어요.

그래, 어떤 것이 더 귀해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해요, 보이는 것이 더 귀해요? 여러분, 어떤 것이 더 귀하고 덜한 것이 없습니다. 생 명이 살려면, 다 공동적인 합덕을 해 가지고 보호도 하는 걸 볼 때 공 기나 물이나 태양 빛이나 땅이나 하나도 없으면 안되는 물건입니다.

그러면 제일 짧은 시간 이상을 계속할 수 없는 그런 기관이 뭐냐? 이렇게 묻게 되면 말이에요. 코로부터 공기와 입으로부터 음식을 먹는 데, 코로 들어가는 필요 요건은 어떻게 돼요? 8분을 지나기가 힘듭니 다. 해봐요, ‘팔!’「팔!」팔!「팔!」입으로 먹는 음식은 벌써 8일만 지 나면 죽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도 팔!「팔!」이야, 팔 팔!

이야, 문 총재 나이가 금년에 몇이라구요? 팔팔! 사람이 팔팔 하게 되면 나는지, 안 나는지 잘 몰라요. 팔팔팔 해야 팔랑팔랑 잘 날아간다 한다구요. 그러면 이놈은 8일이고, 이놈은 8분 견딘다고 하지만…. 눈 은 80이 될 때까지 감지 않고 보겠다 하는 거예요. 이 얼굴에서 그렇 게 차이가 나는 거예요.

여러분! 삼 팔이 이십사(3×8=24), 240년은 살겠구만!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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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괜찮다구요.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박수로 한번 환영해 봐요. (박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구요. 여러분 문전에 가 가지고 신호하 게 될 때 말이에요, 어떻게 해요? 똑똑 두드리고 말아요? 그것은 모르 는 사람이 왔다고 생각해요. 이방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똑똑똑! 그래 야, 주인이 왔다 이거예요.

그래, 똑똑똑 하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부자관계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를 말할 때 3수가 제일 귀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한 쌍이고, 아들딸도 한 쌍이고, 그 다음에 3대까지 연결…. 쌍으로 말 하면 3대까지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초부득삼이 라고 하느니라! (박수)

3이 좋은 거예요. 그러면 88년도 오늘 문 총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보다도 888! 이제부터 몇 년 더, 80년 더 살면 좋겠지만 그러면 큰 일이 나요. 문 총재 혼자 다 해먹게요? 이제 888만, 3년만 지나게 되 면 말이에요, 91이 돼요. 90수는 8수와 다릅니다. 100수의 출발이에 요. 안 그래요? 이야, 그러니까 운세도 좋구만!

 

얼굴에 구멍이 개냐

 

그러면 이 얼굴에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우리 얼굴에 구멍이 몇 개냐 할 때 몇 개예요? 아, 이것은 상식으로 여러분들이 오늘 왔던 회의 해서 기억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외교무대에 나서서 답답할 때는 꿈 삼아 재미있는 얘기를 하게 되면, 청중이 관심을 가지고 환영할 수 있 는 보물을 허락할 텐데 답변 안 할래요? 구멍이 몇 개예요? 저 뒤에 할머니 할아버지, 졸지 않아요? 젊은 놈들이 있기 때문에 좋긴 좋구만. ‘예’ 하는, 아기 말 소리로 ‘예’ 하니 말이에요. 그래, 그렇게 알아두겠 어요.

문 총재가 이제 8년을 더 살면, 몇 살이 되겠어요? 나도 모르겠어


4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요. 그거 숙제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888, 88년의 생일날은 무슨 잔치를 할까요? 그 잔칫날 죽지 않고 있게 되면 내가 다시 세계의 귀한 사람, 손님들을 초청할 텐데 그때에 여기 왔던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지 지 않고 기억했다가….

언제가 생일날이 되는지는 만세력을 보면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기억하시고 그런 날을 위해서 문 총재가 그때까지 죽지 말고 이 민족을 해방하여 천국 백성 만들어서 하늘땅에 조국을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 는 정성을 들인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으로 세계를 품는 부모 대 신자가 되기를 바라서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환영하거든, 박수! (박수) 보라구요. 구멍이 몇 개예요? ‘하나’ 해봐요, 하나!「하나!」둘!「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곱!」여덟!

「여덟!」팔 팔이 육십사(8×8=64)가 됩니다. 칠 팔이 오십육 (7×8=56), 다음에 팔 팔이 육십사. 우리 어머니 생일과 맞먹습니다. 이 야, 이렇게 생일도 같고 환갑 할 수 있는 축복도 88수가 다 맞으니

‘88’ 하면 자동적으로 그렇지요? 8수는 도는 것을 말해요. 이거 일곱 까지 그냥 그치면 뭘 해요? 이게 돌아요. 팔 팔이 육십사, 구 구(9×9) 는? 99는 이별수예요. 구 구 팔십일(9×9=81), 8수가 다르다는 거예 요. 이런 것도 수리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뜻이 같이 돼 있다는 걸 아시고….

오늘 말씀하는 말 가운데는 여러분이 모르는 말도 많을 거예요. 자, 실례지만 내게 시간을 한 5분만 더 주겠어요?「예.」(박수) 다들 내가 얘기를 하면 재미있는 양반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말이 에요. 더 더욱이나 선생님의 말을 듣고 청중 가운데서 3분의 2가 남는 데 그 남는 대표들은 여자가 많아요, 여자가. 아, 남자 혼자인데 여자 가 많으면 여자한테 납치당할 수 있잖아요.

수원은 이름이 좋으니까 말이에요…. 물을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들은 자기가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여자는 말 마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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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여러분, 아기를 배서 어머니가 될 때는 전부 다 자궁 보자기, 물에 둥둥 떠서 소금물에서 살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남자들이 더 물 좋다는 얘기는 가외가 되고, 여자들이 물 좋아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에덴동산에서 어머니가 타락함으로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오늘도 여기 수원 사람 가운데 여자들이 많이 왔구만! 여자 아닌 사람, 손 들어봐요. (웃음) 몇 사람이나 되나? 보이지도 않네! 여자 아닌 사람은 푸대접을 했다고 하지 말아요. 여자 아닌 사람은 남자인데…. 남자 손 들라는데, 왜 손 안 들었어요? 왜? 뭐이 배가 아파서…? 여자 를 칭찬하니까 여자를 업신여기기 좋아하는 남자들이 배가 아프기 때 문에 손을 안 들었다. 이런 실례의 말도 재미있는 말로써 물을 먹고 충분히 분위기가…. 기온도 화합되는 데 있어서는 기분 좋게 할 수 있 기 때문에 여자, 남자에 대한 얘기도 좋을 수 있어요. 둘 다 좋을 수 있으니 안고 춤추다 날아갈 수밖에 없느니라! (박수)

자, 이제 이름을 부를 텐데…. 문학자, 문학자가 어디 있어요? 문학자! (박수) 일본으로 보게 된다면, 여자들은 시집가면 남자 성을 따라 요. 영국이나 세계 여자들이 전부 다 그런데, 여기 한국만은 한학자! 시집가게 된다면 그 남편의 귀신이 되라고 훈시하면서도 성을 안 갈고 한 씨를 갖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교육이 잘 됐어요, 못 됐어요?

교육이 잘 됐어요. 왜? 딴 성들은 엄마 아빠가 없다는 거예요. 교육을 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었기 때문에 성을 알려면 하나의 성 밖에 모르니까 자연히 남자 이름을 따라가게 된 거예요. 그러나 한 씨 들은 말이에요, 딴 성을 가진 남편이 있는데 한 씨였다는 것은 어디까 지나 가서 대등한, 동등한 이름을 가지고 같이 살다가 다시 우리 집에 와라 그 말 아니에요? 우리 집에 오게 된다면 신랑집에 가서 잔치하던


4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것보다 더 잘해 줄 것이다. 죽지 않고 복 받아 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더 잘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여기에 있는 성이 무슨 성이에요? 최 씨! 최 씨가 뭐냐 하면, 성씨가 제일 지독한 패예요. 뭐 최 씨가 앉았던 둑에는 잔디가 죽는다고 하니 말이에요, 이거 큰일났지요. 최 씨가 아니고, 이름이 뭐라구요? 한 씨! ‘한’ 하게 되면 하나밖에 없는 ‘한’이 아니에요. 한스러운 한이 많다는 거예요. 한이 많으니까 많은 한을 품고 살아가는 어머니가 되 기 때문에 한 씨의 한 많은 나라에 어머니가 돼서 천지모친의 간판을 남기기 위해서 성이 살아서 활동하느니라. 여자들, 박수! (박수)

뜻적인 입장에서 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어머니라는 존재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을 잃어버렸어 요. 하늘나라의 할아버지를 잃어버렸어요, 하늘나라의 아버지를 잃어버 렸어요, 하늘나라의 남편을 잃어버렸어요, 하늘나라의 맏딸과 작은딸을 잃어버렸어요. 여섯을 잃어버렸어요. 이것을 찾아야 됩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필요한 것, 어머니에 제일 가까울 수 있는 선을 대신한 문학자라고 불렀기 때문에 문 씨 되는 사람…. 원래는 두 사람 을 어제날 해서 오늘은 세 사람이 돼 있어요. 이게 완성할 4수이기 때 문에 그렇게 됐다구요. 문난영, 빨리 나와라! 시간이 없어! 문수자, 그 다음에 문상희!「여기 거의 다 왔습니다. 오고 있습니다.」안 왔어? 오 는 중이래요. 빨리 오라구, 빨리. 빨리 오라구.

자, 한 사람 없는 것을 채워 주고요. 그건 다 아니까…. 여기 어머니 앞에 바른쪽에 와 서요. 바른쪽에 문난영, 문수자 이래 놓고 셋째는 여 기에 서는 것은 문상희예요. 셋째가 중요합니다. 3대권, 알겠어요? 하 나가 실패하면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세 제자가 있었지만, 예수님이 세 제자를 축복 못 해줬습니다. 천국 들 어가는데 외톨이에요. 그걸 내가 결혼식을 해줬어요.

그러니까 그 후손들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만민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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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책임질 수 있는 어머니 대신….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그 어머니는 동생이에요. 어머니의 동생이 돼요. 동생을 대표할 수 있는 언니의 딸 들이 세상을 책임져 가지고 이 동생의 갈 길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연대 적 책임을 대표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줘야만 지상에서 선포한 것이 천상에도 실효가 있게 마련이다. 아시겠어요?

 

여자는 어머니 대신, 남자는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장남

 

그래, 셋! 자, 그 다음에는 나서라구. 아니, 이렇게 나서라구. 돌아서 란 말이야! 여기 문상희를 중심삼고 어머니 앞에 서라구. 이렇게 서라 구. 그렇게 돌아서서 바라보고, 여기 대신 섰다구. 그 다음에 뭐냐 하 면 상대적 존재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저 앞에 세 사람을….

여기는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아벨적인 기준을 다 완성했기 때문에 세 사람의 아들딸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천국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 문에 갈라졌어요. 이것을 다시 배치해야 돼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있어서 내적 국가의 승리권을 세운 것이 문 총재를 환영 안 했습니다. 8대 정권이 반대하더라도 이 반대하는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면에서 끝까지 반대를 못 하고 나중에 가서는 8대 정권의 위정자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와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굴복식을 하지 않고는 천지가 다시 화합해서 천국으로 들어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렇게 상당히 시간이 가지만 필요한 것이에요. 가만히 앉아 있으라구. (웃음) 가만있어! 자기들이 서는 거 야? 내가 서라고 했는데, 시간 늦은 사람이 어떻게 해? 낙제꽝이지. 언 제 왔어? 이 쌍년아, 오라구! 딸 같은 사람을 쌍년이라고 해도 시집 잘 가서 한 쌍이 잘살아라 그 말 아니에요? 왜 여기서 그리 나가나?


5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어디로요?」어머니 앞에 서라구. (웃음)

그 다음에 어머님이 말이야, 저 앞에 이제…. 어머니를 중심삼고 이것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는 이런 일을 했지 만,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잃어버렸으니…. 어머니를 중심삼 고, 너는 저 뒤에 와 서도 괜찮아.「예.」어머니 뒤에 와 서!「예.」그 다음에 어머니 나가고, 너희들은 조금 뒤에 가라구. 너희들 대신 정대 화, 바른쪽에 와 서라구. 그 다음에 사길자!

지금까지 역사노정에는 남자들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 받은 아들딸이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원수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이었기 때문에 사탄의 장남 자리에 있어 가지고 역사적으로 지 금까지 여성들을 유린했어요.

여자는 어머니 대신이라는 거예요. 여자는 어머님의 대신이요, 여자는 여왕의 대신이에요. 여자는 할머니의 대신이에요. 여자는 어머니의 대신이에요. 여자는 자기의 모든 사람의 처 대신이에요. 그 다음에는 두 아들딸은 하늘과 땅, 형제를 여러분이 낳아서 기르는 조건, 선취조 건을 세웠다는 사실은 두 세계를 넘어, 지상과 천상세계를 넘어 합덕 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대표적으로 세운 것을 기억하셔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를 들면, 남자 혼자 있으면 남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무시하게 될 때는 그렇게 된다구요.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첫 딸, 둘째 딸이면 몇이에요? 왕후, 할머니, 어머니, 처, 맏딸, 작은딸 하면 6수예요, 6수.

이것을 이렇게 해놓고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셀 때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상대적으로 이렇게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래 가지고 하나돼야 돼요. 주역에서 십간 십이지가 있지요? 엉클어진 것을 다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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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조건

 

여기 필요한 것이 선유조건이에요.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오른편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지금까지 그런 것을 모르고 산 거예 요.― 선유조건으로 왼쪽을 결정하지 않고는 오른쪽이라는 말이 성립 안 돼요. 그거 맞아요?「예.」위쪽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아래쪽을 결 정하는 선유조건이 없으면, 위라는 말도 성립 안 돼요. 혼자는 없어진 다 그 말이에요.

여기 여자들이 꽉 차고 남자 한 사람도 없게 될 때는 그 여자들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한 사람 때문에 수많은 여자…. 선유조건은 하나예요. 하나가 필요합니다. 사방이라는 말은 뭐냐? 사방을 중심삼고 선유조건이라고 하는 중앙이 없으 면, 중심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는 사방이 설 수 없어요.

다섯이라는 것이 그래요. 여러분, 손을 들고 이렇게 돼 가지고 다섯이 돼 있는 거예요. 해봐요. 이렇게 되면 수평입니다. 수평이 되기 때 문에 대등한 자리…. 이렇게도 수평이 되고 이렇게도 수평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게 다 바로 안 돼요. 이것이 다 틀려져요.

그러나 사방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기준에 있어서 이것이 어디 가느냐 하면 중앙을 찾아가는 거예요. 중앙만 찾게 되면, 이 사방이 전부 다 돌더라도 상처 안 입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종적인 것이 있기 전에 횡적이 있어요. 횡적인 것이 완비되려면, 종적인 중심이 있어야 그 모든 것이 살 수 있어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엄지손가락이 이 중 앙에 서지 않고는 이 넷은 전부 다 없어져요. 선유조건을 아시겠어요? 인간이 왜 태어났어요? 모르지요? 우, 내가 태어났지! 선유조건이 뭐냐?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는 것보다도 앞으로 올 아들 때문에, 남자 때문에 내가 어머니한테 딸로 태어났다.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선


5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유조건이. 아시겠어요, 선유조건?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그런 생각이 없어요.

‘일본 사람’ 할 때는 말이에요, ‘일본 나라’ 할 때는 한국은 뭐라고 그래요? 일본 나라라고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잇뽄진(一本人)이라고 해요, 니혼진(二本人)이라고 해요? 일본 사람, 니혼진이라고 하려면 반 드시 한 나라를 정할 수 있는 한국 사람이 있어야 돼요. 둘이 상대를 이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세 사람이 합하는 데 하나님이 계시겠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1차대전, 2차대전을 갈라서 얘기하면…. ‘영⋅미⋅불’ 해봐요.「영⋅미⋅불.」그런 세 남자 선유조건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일⋅독⋅이!「일⋅독⋅이.」이것은 상대입니다.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 는 이 6수를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지금 386(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이 문제지요? 3 수, 돌아와서 다섯 여섯 일곱 여덟, 386!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을 못 넘어요. 공산당은 못 넘는다구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 게 돼 있어요.

이렇게 하나 못 되니까, 자기들이 이겼으니까 이것을 치워버렸어요. 그걸 찾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종교를 멸망시켜라 이거예요. 386이 시작해 가지고 열린우리당을 말했는데, 내가 국회에 가 가지고 “열린우리당을 자랑하지 말라! 닫힌우리당이 생겨난다.”고 했어요. 그 것이 그냥 다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아무리 큰소리해야 안 돼요. 하 나님이 풀어나가는 도수에 맞아야 남아요.

 

여성을 내세워야 때가 왔다

 

오늘 여기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게 수원이지요? 수원이 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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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수원이? 수원지다, 수원지. 수도권의 물통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지수가 있다나? 수지라는 유명한 곳이 있어요.

그 다음에는 수원지하고 지수가 합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게 공해가 많을 것이다. 공해를 전부 다 불피워 나가 가지고 세계 인류가 멸 망할 수 있는 위험성 있는 것이…. 수원지가 공해 돼 가지고 바닷물에 서 고기가 죽고, 나는 새들이 죽게 되면 인류는 멸망한다구요. 그런 것 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처음 듣는 사람은 꿈같은 얘기로 다 알지만, 꿈 가운데 듣는 줄 알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아서 얘기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가만히 있어! 뭣이라고 그래?

오늘 어머님이 교육한다구요. 지금 여성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성을 내세워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문 총재가 이 여성들을 내세우 는 거예요. 교육을 잘못하면 큰일나요. 그런데 고마운 것은 말이에 요…. 땀이 나니까 수건으로써 이것 좀 닦으라구요. 박수 해줘요. (박 수)

수원이 잘못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수원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으면 그들 앞에 무엇을 할 거예요? 수원 반대는 원수! 하나님이 수원을 통해서 좋은 물 단지를 원한다면, 사탄은 여기에 독약을 뿌려서 학살 시킬 것이다. 서울 주변에 있는 도시가 몇 개예요? 수원이 있고, 그 다 음에는 인천이 있고, 그 다음에 뭐예요?「저쪽에 의정부 있습니다.」의 정부가 있고, 그 다음에? 구리가 있어요. 이 네 도시만 좌익 계열들이 점령을 하면, 수원은 몽땅 갈 곳이 없이 돼요.

중심이 어디에 있어요? 대한민국 백성 가운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주변의 4대 분야에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심이 되니 이래라 저래라…. “동대문 열어라, 서대문 열어라! 남대문, 북대문 열어라! 닫 아라!” 하는데….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못 되는데, 서울이 뭘 해요? 팔 도강산 다 날려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오늘 이 수원지에 와 가지고 이런 교육을 할 수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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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뭐냐? 서울에서 못 하고, 아이고…. 하와이에서도 못 하고, 다른 올림픽 대회 자리에도 못 해 가지고…. 네 번째 대회 날 와 가지고 중심 적인 자리를 세워서 수원을 좋게 하느냐 하는 것이 뜻이 없지 않아 있 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아시겠어요?

자, 그러면 하늘땅에 대표적으로 여자를 찾아 세우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 문 씨의 상대 될 수 있는 한 씨 어머님과 아버님을 중심삼 아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의 세 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에덴에 있 어서 할아버지 어머니 부부 못 된 것, 그 다음에 신약시대에 있어서 종족적 기준을 못 했으니 국가적 기준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말 이에요, 천지부모가 돼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지금으로 말하면 팔레 스타인 같은 데 보게 되면 유대교하고 모슬렘하고, 그 다음에 또 누구 예요?「기독교입니다.」기독교, 셋이 하나돼야 돼요.

이런 것을 편성해 가지고 이제는 교주로부터 조상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가정을 이뤄 들어가게 돼 있는데, 가정을 이루어 가지 고 종족과 한민족이 전부 다 과거⋅현재⋅미래의 조건을 완전히 지상 에서 선유조건으로 세웠으니 하늘도 인정을 하는 한 지상⋅천상천국의 개방이 돼 가지고 자유롭게 그 나라의 백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이제부터 7년 동안에 결정되느니라. 아주! (박수)

그래, 7, 8, 9, 10, 11, 12, 13년 1월 13일까지 끝내야 됩니다. 가짜는 다 치워버리고 진짜로서 절대 하나님, 유일의 하나님, 불변⋅영원의 하나님으로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버지 가정이 할아버지 가정, 종 족의 가정, 민족의 가정, 국가⋅세계⋅천주 가정의 조상을 다시 책정해 세울 수 있는 가정이상 판도를 지상과 천상에 동등하게 갖춰 놓지 않 으면 지상의 해방적 평화적 천국은 찾아오지 않느니라! (박수)

그 일을 문 총재가 지금 하고 있는 현지 이 전쟁 맨 복판에 선포하는 것을 여러분은 마음깊이 각인하시어 천추의 후손들 앞에 오늘을 자 랑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원자재, 원본으로 삼아주시옵소서!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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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랑 다 일어서요. 다 일어서서 손을 하늘 앞에 박수해서 환영하라구요. (박수) 앉자구요.

그러면 여기들도 다 인사하고 들어가자구요. (박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거든 여기에 내가 말한 것은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연구하고 참고해 가지고 몇 번, 몇 백번도 읽어서 알아야 돼요. 알지 못하는 사 람은 종이 돼요. 종이 된다구요. 지배받는 자가 되는 거예요. 지도할 수 없어요. 알아야 돼요.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그래서 오늘 대회의 표준이 뭐예요, 대회의 표준? ‘천주평화’ 해봐요.

「천주평화.」‘하늘 천(天)’ 자에 무슨 ‘주’ 자예요?「‘집 주(宙)’입니다.」하늘땅의 집! 평화의 하늘땅의 집, 그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신문명! ‘신’ 할 때는 ‘귀신 신(神)’ 자 아니라 ‘하나님 신’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신문명!「신문명!」지금까지 사탄 세계에 물들은 퇴폐적인 문명이 아니에요. 역사의 기록을 깨치고 소명 의 햇빛으로 만 하늘땅이 같이 빛이 날 수 있는 신문명이라는 거예요. ‘문명’ 하게 된다면 ‘명(明)’ 자는 해(日)와 달(月)을 말해요. 문 총재

도 선명이지요? ‘선(鮮)’ 자는 ‘고기 어(魚)’ 자하고 ‘양 양(羊)’을 했어요. 물과 고기를 말했어요.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 제단.

그러면 여기에 뭐라구요? 개벽! 개벽이라는 것이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딸이 되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형님이 동생이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로 태어나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3대가 4대 되는 그 아들 앞에 손자를 왕으로, 하늘 땅의 왕자로 왕국을 대신해서 길러주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백성의 네임밸류가 떨어진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 할아버지가 아들딸을 교육을 잘 못해 가지고 다 망나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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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가지고 지금 큰일났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교육을 할 재료가 없어요. 그 다음에는 남편이 아내를 교육을 할 필요가 없어요. 문 총재로 말미암아 재료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해 가지고 새로운 체제 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요.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될 수 있는 시대예요. 이렇게 뒤집어요. 이 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하고 할 텐데, 이걸 없애버리고 이것으로써 돌 아가려니 할 수 없어요. 하나, 둘, 셋 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 고, 386 이것이 다섯의 경계선을 넘을 수 없어요. 못 건너가게 돼 있 어요. 끝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여기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됐으면 하나되려면 엄지손가락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손을 딱 하게 되면…. 이팔청춘이라는 한국의 격언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열 넷이 둘이에요. 열 넷, 열 넷이 이렇게 하나 된 것은 호랑이도, 하나님도 떼지 못하게 돼 있다구요.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될 때는 이팔청춘 가정의 세계가 이 하늘땅에 꽉 차게 될 것입 니다. 그 일을 개시하신 양반이 문 총재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 참부모도 좋고, 재림주도 좋고, 그 다음에 메시아도 좋고, 그 다음에 뭐 구세주도 좋지만 여러 말이 필요 없어요. 인류의 조상 한 사람이 결혼식을 잘못했기 때문에 뒤집어 박 았으니 참부모가 나와서 결혼식만 바로 한다면, 천하가 다 찾아집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축복을 하게 돼 있는데, 그것이 원수 원수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고 원수 원수끼리 결혼할 수 있게끔 역사가 벌어지면 순식간에…. 미국과 소련이 교체결혼을 하면 하루 저녁에 하늘 백성이 돼요. 한국과 북한이 하루 저녁에 결혼만 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하늘백성이 돼요.

쉽고 쉽고 쉬운 것을 모르기 때문에 못 했으니 문 총재가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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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고 알고 똑똑히 알기 때문에 하루 저녁에 그 일을 완성시키고 남을 수 있는 자유해방의 천국의 문을 열어 가지고 “우리를 해방시켜 주소. 우리를 살려주소.” 하는 그 소리를 듣게 될 때 내가 잘먹고 잘살 겠다고 할 수 없어요.

 

원수와 결혼할 있는 마음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간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해야 되는 말씀은 여러분들이 스승이 되고, 형님이 되고, 또 아버지 대신 될 수 있는 자리에…. 동생이 형님의 자 리에, 아들이 아버지 자리에,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할아버지가 손 자 자리에 가더라도 그를 정상적인 원칙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통이 큰 여러분이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요. 원수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원수의 아들딸과 결혼하기 위해서 지금까 지 찾아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를 전 세계 사람들이 반대했어요. 왜? 죽이려고 그랬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하늘나라의 재산을 다 갖고 있는데 재산을 도로 찾기 위하려니 메시아 되는 양반을 죽이기도 하고 고생시키는 놀음을 했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과 일⋅독⋅이, 이것이 형 제가 돼서 여기에 문 총재를 받들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는 그때 성립 됐을 텐데 40여 년, 해방 후 60년 세월을 보낸 한의 역사를 품고 나 가게 만든 것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수많은 종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반대해서 그렇게 됐으니 그 책임까지 문 총재가 지고 이들까지도 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합격증을 줘 가지고 천국 데려가기 위 한 대회의 모임이 이번 대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 7년 동안에 이 일을 다 끝내야 돼요. 못 하는 날에는 한국 나라 를 문 총재는 버리고 딴 데 가는 거예요. 그 상대국 나라가 솔로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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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요. 태평양 가운데 중심나라가 될 거예요.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으니 죽더라도 어머니 뱃속의 제일 깊은 데 둥둥 떠서 죽든가, 살든가 판결할 수 있는 문화권에 돌아와서…. 주기적으로 돌아와 가지고 탕감 하지 않으면 안돼요. 탕감한 민족이 못 되게 될 때는 이 한국의 맨 밑 창이 되는 우루과이가 축복을 받아요.

우루과이가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이루지 못한 통일교회 제반 모든 것을 준비했기 때문에 거기에 있어서 지금까지 나라가 어렵지만 반대 한 공산당까지도 문 총재 오기를 마음 모아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 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수많은 나라가 자기 적대국 되는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는 마음을 못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내가 가만 안 있을 거예요. 아시겠어 요?「예.」마음 문을 활짝 열고…. 일곱 문이 아니에요, 여덟 대문을 다 열어제겨서 해방적 중앙을 중심삼고 돌고 도는 거예요. 돌고 있는 것이 크면 클수록, 작으면 작을수록 나 때문에 있는 것이지 전체를 위 해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분립돼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렇게 컸지만 이게 한 바퀴 여기서 돌아가면 전부 다 한 바퀴 도는 거라 구요. 이것을 세상으로 보게 되면 수천 년, 수백 년 걸려서 한바퀴 돈 거예요. 여기는 1초 동안에 한 바퀴 돌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한국 백 성들은 순식간에 말씀과 일체가 되는 날에는 똑똑똑 하고 문을 두드리 는 해방적 주인 대신자가 되지만 그것이 틀리게 되면 몇 천년, 몇 십 년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하는 것을 아시고 이 날의 말씀 의 내용을 정신 차리고 들어주기를 바라겠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자, 이제부터 박수하는 환영하는 위에서 시작해 봅시다. (박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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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다 됐구만. (웃음) 어저께 12시 전에 나를 서울의 제일 잘하는 요리집에서 초청하고 “오겠소, 안 오겠소? 안 오면 안됩니다.” 큰소리 해서 할 수 없이 끌려 갔다구요. 여기에 점심 대접할 누구 있어요? 물 좋고 공기 좋고, 그 다음에 뭐예요? 보기 좋고 듣기 좋은 수원 아니에 요, 수원? 수원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도 없구만.

그래, 여기 있는 통일교회 책임자가 선생님 점심 대접할 것을 준비 했어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나오자마자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에 가기 때문에 그것도 안 하니까 좋다.” 하면서 맨손 가지고 기다려요? 어떤 것이 좋아요? 그러니까 나 떠난 다음에 모임자리를 염려하고, 여러분 이 못 한 걸 한스럽게 생각해서 몇 십배씩 도와드리느냐? 그런 의미에 서 헌금도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성싶소이다. 답! 여러분은 좋아요, 나빠요? (박수) 좋은 모양이구만. 박수하면 됐어요.

내 손가락이 보여요, 이쪽?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이쪽은 내 손가락이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저기는 어드래요? 내 손 이 보여요, 안 보여요?「보입니다.」내 얼굴이 다 보여요, 안 보여요?

「보입니다.」감사해요. (박수)

노래하고 춤추려는 거예요. 자, 교주님이 이러면 무슨 딴따라패도 아닌데 그런 일을 다 할 줄 알면서도 점잖게 살려니 얼마나 고생했는 지 모르는 것을 알고 잘 들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지요?「예.」

자,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 부제목이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높은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야, 저렇게 방대한 내용을 30분 정도 되는 말씀에 어 떻게 잡아넣느냐?” 의문이 들 거예요. 여러분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귀중한 말씀 중의 말씀으로 여러분이 모시고 따라 살면 틀림없이 하나 님의 입증을 받아 천국의 주인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박 수)

여러분, 80평생을 말만 해먹고 살던 문 총재가 말 못했다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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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 듣지도 못하고 그런 말을 하다가는 큰일난다구요. 잘 들어둬라 그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랬 으면 내가 권고할 것 다 했으니까 한번 해보자구요.

(강연문을 낭독하심;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열 세 형제도 가담시키는 것이 좋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문 총재와 하나님 이! 하나님은 몸이 없으니까 하나님 대신 선포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 님을 못 봐요, 여러분이. 몸이 없다구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악마가 잘 해먹던 악한 시대는 마침내 끝나 고….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발표도 했어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도 평화 대사들 있지요? *일본 식구들은 손 들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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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이에요, 이게. 예언도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 선포하는 차원에서….

(낭독 계속;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 자 합니다.) 알아야 돼요. 아는 자는 해방을 받습니다.

(낭독 계속;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대륙의 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 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 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 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 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이제부터의 문 총재의 역사는 모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이들은 종교인은 학살이에요. 멸살이에요.

(낭독 계속;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 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 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로마와 같이 하나 못 된 날에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한다’는 것이 아니라 ‘했다’는 것입니 다.


6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 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 의 전권 시대가 와요.

(낭독 계속;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 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 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 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 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 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놨다는 거예요. 탕감법을 몰라요. 자기만 복 받겠다고 믿어요. 기독교 종교는 탕감법을 훈련시켜야 돼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 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랬어요. 기도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잘났 다는 목사, 장로, 권사 패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세상을 몰라 가지고

닦달을 한다고 자기 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안 됩니다.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 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이라는 데 그 내용도 기 록 못 했어요. 내가 나왔으니 다 알지요.

(낭독 계속; 수천 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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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기성교회는 문 목사는 성경을 모른다고 하지만, 성경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신⋅구약을 알려면, 문 총재가 가르치는 훈시를 배워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고 말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러 왔어요? 이 망할 간나들! 죽였으니 죽었지. 안 죽였으면, 문 총재가 나와서 고생을 안 해요. 재림주 가 뭐이 필요해요? 참부모면 그만이라구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이…) 거기에 ‘하나님’을 집어넣 으라구요.

(낭독 계속;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모르고 있어요. 모르고 있으니 문 총재가 34년 동안 가서 가르쳐주니까 눈을 떠 가지고 가지 말라고 야단하고 있는 데, 돌아오지 않을 수 없는 문 총재의 사정을 누가 알아요? 그거 다 밝혀질 거라구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 다.) 몰라요!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모른다구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 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몰랐습니다. 그러니 문 총재가 핍박을 받으면서 33년 반 일했다구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미국이 못 받았으니 한국 백성은 이것을 천명으로 받들어 가지고…. 미국에 지도하던 것을 다시 심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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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을 알고 고이 그 책임을 하겠다고 진짜 눈물로 회개보다도 하늘을 모시고 기쁨의 눈물을 대신할 수 있게 될 때는 이 민족의 8대 정권이 반대하던 대한민국이 날아가지 않고 정착 해 가지고 미국이 실패한 결실에 조국광복의 날, 조국 땅의 고향을 지 니고 살 수 있는 영원불변의 만국의 조상의 나라가 아니 될 수 없느니 라! (박수)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나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은 내가 모가지를 꺾어버렸어요. 미국에도 문 총재 못 간다고 할 사람이 없어요. 말하지 말라고 할 사람이 없어요. 한국에는 더 더욱이 나 말할 때는 “네가 뭘 알아? 네 입으로 하는 말, 그 말을 누가 믿어? 사탄도 안 믿어. 하나님이 알 것인데 믿을 것 같아? 어림도 없다.” 하 는 거예요. 기도해서 새로운 결심을 하라구요. 알겠어요?「예.」수원이 원수가 되지 말라구요. 생명을 부활시키는 제2서울을 대신한 복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라고 한 그것을 몰라요. “이 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 신 천명입니다.” 했어요. (박수)

무서운 말이에요. 공적인 자리에 선 레버런 문이 이런 자기를 변명 시키기 위한 말을 할 수 없어요. ‘하라!’고 명령하면 안 할 수 없어요. 복을 받겠으면 받고, 화를 받겠으면 받고…. 여러분이 하는 대로 받으 라고요. 나는 복도 화도 피할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상처받은 예물을 가져오지 않고 상처 안 받은 예물을 갖다 주는 데는 고맙게 받 아 가지고 이제부터 공부해야 돼요.

밥 먹는 것보다도, 잠자는 것보다도, 자기 사랑하는 애인 그리워하는 이상 이 말씀을 파고들어 일가족이 통곡하고 일국이 통곡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망각지 말고 정신 똑똑히 차려주기를 바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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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신⋅구약 말씀이 미지의 사실 같 은데 질문하라는 거예요. 왜 예수가 죽었는지, 영계에서 뭘 하는지…. 뉘시깔이 들어갔던 것이 튀어나올 수 있게끔 똑똑히 굴복시켜 주겠다 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 상명령입니다.) (박수) 박수하기 싫거든 가서 기도하면서 물어봐요. 너 잘했다고 할 거라구요. 경련이 일어날 거라구요.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여기 나와요.

(낭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이것 은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의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타락돼 가지고 원 수의 자식이 된 사람들을 바라볼 수도 없게끔 원통한 심정을 눌러가면 서 그 길을 개척해 줘야 할 섭리사를 바라보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 스럽겠나 생각해 봤어요? 돌아가서 회개할 문제가 많을 겁니다.

(낭독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정(情)이 나와요, 정. 사랑에 살지 말고 정에 취해 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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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왜 싸움해요, 기독교인들이? 참사랑에 맺어져 있지 않아요.

(낭독 계속;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할아버지가 대통령 할아버지라도 사랑하는 손자가 오라면 따 라가는 이상의 마음을 가진 혈통의 주인의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똥개같이 망해 가지고 죽을 할아버지와 같이 생각하고 믿고 있 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부끄러운 자리를 피해 가야 돼요.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했어요. 그래, 문 총재가 하나님에게 얘기하면 뭘 답변 안 해 줄 것 같아요? 오늘도 이거 프로 그램대로 한 얘기라구요. 듣기 싫어 가지고 한 얘기도 다 직접 명령에 따라서 한 얘기입니다. 내가 옛날에 하나님이 지도하지 않고 내 마음 대로 했으면, 나는 이미 죽어서 없어진 지 오래 됐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 사랑의 가치입니다.) 무한한 가치예요. 주고 바꿀 수 있는 가치가 없다 는 거예요. 진짜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가치를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 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 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 니다.) 예수님이 기도하던 것과 같은 기도를 해봤어요? 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자기 천국인 줄 알고 있어요. 도둑놈들이에요.

기독교는 다 망했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세계에 가 있더라도 칭찬할 수 있는 것을 용허치 않는다는 거예요. 종교, 국가 다 망했어요. 에 덴동산에서 종교가 있었어요? 국가가 없었어요. 이제 문 총재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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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새로운 나라와 새로운 종교, 새로운 평화이상만이 남을 수 있는 세계에 들어가요.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문 총재의 말만 듣고 가정이 단결, 교육을 하면 다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개인구원이 아니에 요. 가정, 일족, 또는 일국, 일세계의 구원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혼자 천국 간다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 기도 하다가 굶어죽고 다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모델은….

(낭독 계속;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 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는 몰랐어요. 알았으니 정신차리고 따라가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줄기가 있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문 총재가 가르치는 데는 참사랑의 줄기가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따라가는 사람은 천국의 왕자왕녀 대신 갈 수 있는 갑옷을 입 고 있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따라가지 못하는 거예요. 아무리 죽었다 깨도 못 따라갑니다.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천일국(天一國)이라 는 것은 뭐냐?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두세 사 람이 기도하는 데 내가 있다는 그런 나라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두 사람에 하나님이면 세 사람 아니에요?

(낭독 계속;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평화대사들은 종족 메시아, 통일교 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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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돌봐 줘야 돼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가정들이….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출타 했다가 그리운 아들딸 집까지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 편의 가정이 대 한민국에 있다고 봐요? 문 총재가 없으면 어림도 없어요. 여기에 일화 (一和) 될 수 있는 말도 남기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어 넘어가려고 그 래요. 자기들의 똥 밑창까지 바라보고 사는 문 총재예요. 큰소리 말아 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준비했어요?「예!」‘예’가 아니에요.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절대 못 합니다. 내가 거 짓말을 하면 즉살을 맞아야 돼요. 하나님이 하라는 일이 독단적인 얘기 를 말씀했지 ‘그럴 것이다’가 아니에요. 문 총재의 책임은 ‘그렇다’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자기에 종적이 없어요. 자기 자신의 종적, 즉 마음을 주장하고 자기의 사상을 가지고 그렇다고 하는 그 종적 주체를 따라….

(낭독 계속;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 못 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내가 못 들어오게 할 거예요. 자신 있어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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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하게 되며…) 영생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내 집과….

(낭독 계속; 이상국가와…) 우리나라와….

(낭독 계속; 평화이상왕국이…) 하늘땅 지상천국이…. (낭독 계속; 되는 것입니다.) 그런 뜻이에요.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 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가짜 형태의 모양 사람들이 많아요. 나면서부터 지키고 영원히 죽을 때까지 영원히 갈 수 있는 천 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된다는 거예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 어요? 이웃 동네에 불쌍한 굶어죽는 사람들도 모른다고 하는 인심들을 가진 한국 전통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조상을 찾아가고 뿌리를 찾아가려니 옛날 부모를 잃어버리고 형제친척을 잃어버렸던 걸 다시 사랑을 가지고 품 에 안고 내가 가진 재산을 금의환향해서 다 털어주고 그들과 같이 죽 을 수 있는 모양의 길을 가서 개척하게 되면 하늘이 복을 몇 십배, 몇 백배 해주기 때문에 굶어죽으려고 해도 굶어죽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 간다구요. 나 한푼도 안 갖고 있어요. 돈은 수백억 달러를 번 사람이지 만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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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민족이 많은 민족에게 역사시대에 백인이라든 가 힘을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핍박을 받았던가를 알아야 돼요. 요즘에 중국 같은 나라가 고구려가 자기 나라예요? 미친것들이에요. 내가 밀어치워 버릴 거라구요. 문 총재의 뜻이 그래요. 그 이상…!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일본 나라가 나빴지만 사탄세계의 대표적 나라 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의 나라가 올 것을 알고….

(낭독 계속;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영국 문화를 수입해 들어왔지요? 문화는 영국, 법은 로마, 군대는 독일 것을 수입했 어요. 세상은 다 모르고 있어요.

(낭독 계속;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거 꿈같은 얘기, 하나의 격언을 말씀해 드리겠어요. (박수) 일본이 최후의 하나님의 뜻을 알고, 동양의 뜻을 알고 하나님 나라의 건설할 그 나라들을 전부 다 자기 나라의 속박으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타 고 앉아 행사하기 위한 놀음을 하기 시작했다구요. 일본이 한국을 점 령해 버렸어요.

요즘에 무슨 오페라를 했다구요? 한국 나라를 점령했고, 그 다음에는 중국 나라를 점령했고, 소련 나라를 점령했고, 다음은 태평양 연안 의 미국 나라까지 종교권 모든 것을 해치우려고 했던 일본이에요. 재 림주가 나타날 대한반도를 중심삼고 4천 년 역사를 축소해 가지고 40 년 동안에 대한민국을 먹으려고 했지만, 자기 있는 힘과 다 했지만 중 국도 못 갖고 삼키지 못하고 토했어요. 소련도 마음대로 못 했어요. 영 국도 마음대로 못 했어요.

거문도에 영국이 1800년 후반기에 남태평양에 남침할 소련을 방어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도 다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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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다가 먹지 못하고 소화하지 못해 가지고 뜻을 버림과 더불어 한국을 버릴 수 없는 거예요. 40년 동안 붙들고 원조한 나라는 한국 한 나라인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을 놓치면 망해요.

그걸 가리기 위해서 1970년도부터 34년 간 미국에 가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늘을 붙들고, 하나님의 섭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붙들고 싸워 온 단 한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8대 정권까지도 나를 반역의 간판을 붙이고 없애려고 하는 이런 애절한 한을 품고 무엇 때 문에 미국에 갔어요? 돈이면 돈, 인력이면 인력, 모든 자기의 준비한 전부 교회 전체, 기술까지 미국에 갖다 퍼부었어요. 그런 바보가 어디 있어요? 나 바보 아니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세상을 알기 때문에 그런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이제서야 내가 조국을 찾아 돌아가는 이 길을 따라와서 돕겠다는 사람이 한국 사람보다 도, 7천만보다 많을 것을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빼앗겨 버려요. 일본이 그렇고, 미국이 그래요. 빨리 일본이 1억 2천5백만이 되고 한 국은 7천5백만 된다면 2억이 되니 2억 되게 된다면 하늘에 억수, 억 억…! 억만세의 찬양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거예요. 그거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어느 교주가, 어느 장로가, 어느 목사가 할 수 없어요. 깨끗이 얘기해 줘요.

 

인류문화는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문제를 해결해야 할 종교권과 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 니다.) 한국이 그래요.

(낭독 계속;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누가 해결할 것 같아요? 중국도 아니고, 소련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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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도 아니에요.

여기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이미 다 북한이 다 끝내 가지고 한국은 날아갔을지 몰라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문 총재가 원수 가 아니에요. 너희들 누구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조상의 어떤 애국자 보다도 이 민족을 보호하고 키우기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 하던 사람 이에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 원리 때문입니다.) 그냥 못 넘어가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늘땅이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이스라엘에서 종교와 나라가 되어 가지고 세계적 차원에서 해결 못 했으니 하늘땅에 연장된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의 원리 때문입니 다.

이것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는 사람도 없고 나밖에 없어요. 아시겠어요? 나이 많은 아저씨들, 알겠나?「예.」나이 88세 이하 되는 자들 은 동생이에요. 그 가외는 며느리나 손자 등 별의별 다 된다구요. 이 자식들, 말 안 들으면 몽둥이로 후려갈겨도 한국 법에 불평할 수 없는 패들이 모였으니 말을 똑똑히 들으라구!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 다.」알겠다면, 하나님 앞에 손을 들어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박수를 누가 안 하는가 보라구요. 옆에서 보라구요, 누가 안 하나. 보 라구! 찾아가서 반문하라구요.

젊은 청년들은 평화군이요, 평화경찰이 되기 위해서 강력한 훈련을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오래 안 가 서 자기들 국가법을 통해서 특사를 내려 가지고 손해배상까지 해야 될 기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너희들 NGO(비정부단체) 가지고 집 사주고 잘살게 만들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을지 모를 거라구요. 정성을 들여 그렇게 되게끔 노 력해라 그거예요.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하라구요. (박수) 옆에 박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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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잘 보라구요. 협박이 아니에요. 내가 언제 갈지 모르는데 최후의 유언을 갖고 통고를 해야 돼요. 저나라에 한을 풀고 못 가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모르니까 이루지 못하고….

(낭독 계속;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4⋅3사건과 같은 제주도의 학살, 전라남북 도의 학살에 지리산 중심삼은 좌우의 모든 사람들은 밤이나 낮이나 언 제 죽어갈지 모를 수 있게끔 희생을 했던 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가 어디 있어요? 집이 어디 있어요?

(낭독 계속;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그래요. 종교가 책임 못 했어요.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 뼛골에 기록된 것을 취소할 사람이 없어요. 뼛골 에 사무친 남아진 기억까지도 교육을 통해서 눈물로 씻어내고, 피로 깨끗이 씻어내지 않고는 천국 백성으로 데리고 갈 수 없다. 그런 한을 품고 사는 스승인 것을 기억해도 손해 안 날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

 

내가 지독한 사람이에요.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구요. 혓발을 물고 나를 지도하기 위해 지금 까지 훈련을 해 왔어요. 혓발을 풀고 마음대로 저주와 더불어 심판의 호령을 할까봐 무서워해요. 그러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요? 똑똑히 알라구요. 아시겠어요?「예.」

죽어서 천상세계에 여러분이 들어오는 족족 명단을 해 가지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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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될 때 “뭘 하고 왔어, 이 자식아?” 하고 천야만야한 벼랑에 추방해 가지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로 갈지도 몰라요.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것보다도.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 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 니다.) 평화군들도 왔지요? 손 들어보라구요.

내가 너희들한테 월급을 받겠다고 그래요? 수업료를 받아, 이 쌍것들아? 내게 있는 피땀을 팔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 야 돼요. 어느 한 때에 나라 앞에 갚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 말고 너희 아들딸 3대 때에 가서는 이것을 틀림없이 갚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문 총재가 너희들, 죽을 수 있는 사람들을 살리겠다고 하던 정성 이상 하는 한 대한민국 나라는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조국광복의 영광을 차지할 것이다. 그런 약속을 받고 내가 온 사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알겠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왜? 합동결혼식을 하여 많은 나라 처녀들을 세계 사람한테 시집보냈어요. 생명을 각오하고 나선 거라구요. 재림주라고, 평화의 왕 이라고 한 것이 말뿐이 아니에요. 하늘에서 조상이 나타나서 가르쳐주 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지 말고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가 라고 가르쳐주는 거예요.

귀가 먹고 눈이 먼 사람들은 모르지만, 통일교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니 기도하면 다 가르쳐줘요. 선생님이 뭘 할 것을 미리 다 가르쳐 줘요. 그런 사람들은 미리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내가 오고 가는 것까지 다 알고 집합해 가지고 싸움의 명령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그런 단체의 구성도 다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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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는 일본 여자들인데, 만 명 가까이 돼요. 그 다음에 외국에 시집간 사람들 전부 다 합하면 1만 7천 명이라는 사람들이 돼 요. 이 1만 7천 명이라는 사람은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어떤 원수들 을 처리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일대에 복수하라는 명령에 그런 뜻이 있다고 하면 서슴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얼마나 천대했어요! 일본 같은 나라에 교체결혼을 한 사람들,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무시당했어요! 미국에 시집간 아시아 사람들이 얼마 나 천대를 받았어요! 천대하는 통일교회, 통일교회를 천대받게 만들었 어요. 그걸 말해요. “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 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한 것은 원수를 갚지 말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천부 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놀고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았으면, 이제 통일교회를 말고 내가 살기 위한 내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문 총재가 위하던 이상까지 하면, 다 천국 가게 될 거예요. 망하지 않아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 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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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 고리입니다.) 문 총재가 엮어 준 모든 나라 나라권, 국가 국가권, 개인 개인권을 끊을 자가 없어요. 나를 죽이기 전에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 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 기 때문입니다.) 문 총재 혼자도 안 돼요. 유엔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미국에 협조를 시킬 수 있게끔 매를 맞아가면서 종같이 취급하는, 반 대하는 사람들을 충신이 될 수 있게끔 교육을 시키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전에는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나 다 아는 거예요. 모르는 녀석 은 무식한 녀석이라구요. 간판 위에 몰랐다는 것은 낙인을 찍어 가지 고 미지의 가정이라고 공표의 표시가 붙을지 모를 거예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생 명을 내놓고 싸웠어요. 그 기록이 다 있습니다.

(낭독 계속;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조상이 있는 거예요. 그 근원지가 있어야 돼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게 2013년 1월 13일까지예요. 이제 7년 동안에 다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몇 년 동안에…?「7년입니다.」몇 년 동안에…?

「7년입니다.」몇 년 동안에…?「7년!」7년이에요.

7년 동안에 문 총재가 남긴 한의 정성을 가지고도 눈물과 피땀으로 적시고 그것을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티켓으로 나타나게 될 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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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말하는 문 총재의 말과 더불어 영계 복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동참자가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주! (박수)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 미국 을 또 순회하는 거예요. 순회하는데, 이번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레버런 문의 최후의 선언인 아벨유엔 가입을 선언할 수 있는 선포를 어느 대회에서 하느냐? 여기서 먼저 해야 돼요. 한국 사람도 어디 반 대해 보라구요. 선거가 필요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 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 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 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 들입니다.) 더 더욱이나 종교멸살을 바라던 그들이기 때문에 만약에 유엔이 점령 안 했으면, 기독교 종교권은 전부 다 무덤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그래, 미국이 책임을 다 해야 돼요.

(낭독 계속;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 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박수) 문 총재의 말을 들을 것 같아요? 문 총재의 말씀을 가지고 밤이야 낮이야 그 국민을 교육 필하 기 전에는 불가능한 말이에요.

이제 한국말을 가르쳐주는 거예요. 한국의 교본을 가지고 소명적 책임, 숙명적인 과업을 완수하는 데 한민족의 생사권이 가로놓여 있는 것을 깨달을지어다. 깨달을지어다!「아주!」박수를 하고 결심을 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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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 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 다.) 그렇게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 수 있는 준비는 다 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동원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 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 에 남아진 무리들이 공산당이 되면, 종교권은 없어지는 거예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누가 나 를 도와줬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 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여기 나이 많 은 아저씨들은 그렇게 살아봤어요? 전통을 못 보여 주고 전통을 못 세 웠어요. 이제라도 그 백 배 이상 할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후손들 앞 에 남기고 기억되고 갈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손자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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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불쌍한 예수님이라는 거예요. 만왕의 왕이 언제 돼 봤어요? 기독교가 원수시하는 통일교회의 교주가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하늘땅에 선포했습니다. 여기에 그런 보고는 다 들었지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다 거짓 말이에요? 유엔이 있고, 유엔에 가입한 수백의 나라가 있지만 새로운 나라를 세운 거예요. 왕터를 세우고, 국기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국화를 만들고, 새로운 문화세계 창조한 것을 유엔이 손을 못 대는 연 고는 뭐예요? 이미, 다 지났어요. 싸움은 졌다는 걸 말해요. 아시겠어 요?「예.」멍청이가 되지 말라구요, 멍청이!

(낭독 계속;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 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모르는 사 람이 어디 있어요? 어디 그렇게 하나 못 하나 두고 보고 있는 거예요. 나 할 거예요. 나 하는 데 가담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합니다.」(박수) 고맙구만!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유엔이 뭘 해요? 미국 50개 주 가운데 32개 주에 서 호모들의 결혼을 인정한 거예요. 다 망했어요. 이제부터는 안 돼요. 힘내기로 하면 힘으로 할 거예요. 하나님이 쫓겨나겠는데 힘내기를 안 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 받아 뛰고 있 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 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88년 늙으며 욕을 먹던 문 총재가 이제부터는 욕을 안 먹을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욕을 먹


8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나. 부락 부락에 깃발을 들고 찾아갈 거예요. 그래서 뭘 하자는 것이냐 하면 여러분 1대, 2대, 3대 아들딸을 살려주자는 거예요. 살려주겠다 는 거예요, 이게. 고마운지고!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 하나님이 체가 없어요. 하나님을 봐도 모른다구요. 그러 니까 하나님이 볼 수 없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실체가 필요한 거예 요.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그 시간만은 말씀을 절대 지키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낭독 계속;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 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빠를 수 있는 길이 있을 줄 몰랐어요. 예수가 로마만 했으면, 벌써 이 세계는 하늘나라가 된 지 오래됐어요.

(낭독 계속;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평화의 세계 는 반드시 하나님 아래 결속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이에요. 박수 한번 크게 해봐요. (박수) 손만 말고 발까지도, 발까지도…! 잊지 말라 는 말이에요. 이제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이에요.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천국 못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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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망언이 아니에요. 하고 있는 일을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여기 축복대회를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만둘 수 없어요. 거기 아저씨들은 잘났다고 앉 아 있지 말고 생각을 잘 하라구요. 유엔이 한 나라가 된다면, 유엔 사 무총장이나 유엔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유엔 의 용어를 사용 못 할 때가 와요. 요 7년 동안에 일관되게 교육을 해 야 돼요.

 

여성 문화권의 도래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 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안 하면 안돼요.

(낭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 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소련과 중국을 빼놓고, 중동을 빼놓고, 툰드라 지방과 오대양을 빼놓고는 없어요. 없 다고요. 그렇게 된다고요. 두고 보라고요. 죽으러 갈래요, 살러 갈래 요? 없어요. 숙명적인 과제를 놓고 ‘예스, 노’를 묻고 있다는 것을 알 아야 되겠다고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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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자가, 어머니가 아들딸인 가인 아벨을 낳아 가지고 죽이는 놀음을 했으니 형제가 서로 부모 앞에 효도하고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가정을 여자들이 일어나 만들어야 돼요. 여 자들이 그렇게 나왔으니 참부모가 오시는데 신랑으로 온다고 그랬으니 신랑 이상, 할아버지 이상, 아버지 이상, 자기 남편 이상, 자기 아들딸, 딸 둘보다 아들딸 다 합해 가지고 대신할 수 있는 아버지들 교육을 안 하면 이 천사장의 골수 피, 피살을 받고 태어난 망령된 여자들을 부려 먹던 대중은 갈 데가 없어요.

여자가 빌어야 돼요. 여왕이 빌어야 하고, 할머니가 빌어야 하고, 아버지 어머니가 빌어야 하고, 자기 여편네가 빌어야 하고, 아들딸들이 빌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들의 죄들을 씻지 못하고 원수시해서는 안되 는 거예요. 살아 있는 다시 만난 신랑 신부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사 랑하는 가정들의 연합체가 돼야만, 그 나라와 그 세계가 하늘나라에 구제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바다의 주권이 섬나라에 있더라도 초국가적이에요. 육지를 대신한 것보다 더…!

(낭독 계속; 초대양적이면서도…) 바다에 섬나라를 가진 나라더라도….

(낭독 계속; 여성 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 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라도 개의치 않고 초대양 해양권을 위해 가지고 어떠한 나라 도 희생하고 나서지 않으면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하는 해양문화권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여자들이 죽을힘을 다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여자들은 힘차게 박수 해 봐요. (박수) 힘차게…! (박수)

남자들의 말을 믿지 말라구요. 여러분, 문 총재를 남자의 대표로 내세우니 왕으로 알고, 스승으로 알고, 주인으로 알고 따라가라고 훈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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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그 가족에 복이 많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싸움이 없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싸움판이 벌어집니다. 그거 내가 책임을 안 져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 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 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상에 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얼마나 기다렸어요, 얼마나! 돌아가기를 얼마나 기다렸어요!

(낭독 계속; 완성을 보아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림주가 와 가지고 부모가 못 됐고, 스 승이 못 됐고, 왕이 못 된 것을 자기 동생을 통해서 가인을 훈계해 주 는 힘을 따라 가지고 하늘의 가정을 갖추어 금의환향을 해서 환고향으 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돼야 하는 것입니다.) ‘총동원’ 해봐 요.「총동원!」내 교파, 내 무슨 주의가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이론들 이라도 다 집어치우고 하나가 돼야 돼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영계와 육계가 같이 움직여요.

(낭독 계속;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돌아가서 이상한 말을 들었다고 말로 그치지 말고 마음 깊이 아로새겨 서 후손만대에 칭찬 받는 조상의 명패를 남길 수 있게끔 노력해 달라 는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가지 더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1천여 권이 더 돼요.


8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4)

 

 

(낭독 계속;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나는 그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수천 번. 망해 가는 민족의 후손들 앞에 유언과 같은 말씀을 한 번 가지고는 마음이 허락지 않아 수천 번을 읽었어요.

(낭독 계속;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가게 되 면 문 총재의 간 길은 탄탄대로로 하늘나라의 정문 광장, 왕궁까지 문 이 열릴 것이니 환희하면서 그때 가서 감사를 할 거예요. “선생님 고 맙습니다.” 하면서 천국 들어가서 억만세 그 놀음을 하고 사는 거예요. 천국을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안 데려갈 수 없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내가 이제 앞장을 안 서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

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다시 구원이 필요 없고, 한이 없는 해방시대가 될 것 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아주!」(박수) 한 번 더 아주!「아주!」한번 더…! (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감사합니다. (황선조 회장을 대해) 내려가는 거야, 더 얘기 안 하고? 단상에 이제 혼자 남았으니까 혼자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이런 시간이 됐습니다.

 

역사적인 새로운 것을 품는 인천 사람이면 좋겠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많은 시간을 통해서 소개도 받고, 역사의 배후라든가 전후에 된 것을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기 때문에 내가 말을 더 많이 안 해도 여러분이 역사를 알고 현재의 실상이 어떻고 미래에 전개될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영계가 있으면 영계라든가 인류면 인류가 있고, 혹은 미래의 후손이면 후손들 앞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길이 이 민족을 대표해서 틔어지 기를 바라지만…. 그것을 이제부터 틔워 주더라도 그 길을 갈 수 있는 현재 사람과 미래의 후손들이 잘 받침해 줘야 세계의 조국다운 빛나는 역사의 한국이 될 것이다 생각해요.

그런 한국이 될 수 있는 이런 환경적 여건을 내가 도울 수 있으면….


2007년 4월 7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대회(인천) 때 하신 것임.


8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영계에 가서도 그 돕는 길을 배가 더 해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후손들과 더불어, 또 영계에 가 있는 조상과 더불어 협 조하면 더 좋을 수 있는 조국광복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래를 바라보면서 여러 가지 계층의 사람들, 계통의 사람들이 왔지만 한마음을 품어 가지고 내가 말하는 역사적인 모든 대 표의 내용들을 흡수할 수 있는 일심일체의 환경에서 이 시간을 갖는다 면 하나님이 바라볼 때 그 이상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은 없을 거 라고 생각해요. 그럴 수 있기 위해서 마음을 다 모으기를 감사하면서 하늘 앞에 박수로 환영해 드리자구요. (박수)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남자로서는 잘생긴 사람이에요, 못생긴 사람이에요.「잘생긴 사람입니다.」여기 ‘인천’ 하면 말이에요, 무슨 ‘인’ 자 예요?「‘어질 인(仁)’ 자입니다.」‘어질 인’, 또 그 다음에 ‘천’은…?

「‘내 천(川)’입니다.」내 천!

‘인천’ 하게 되면 풀이해 보면 두(二) 사람(亻)과 세 아들딸, 세 강, 천, 물을 말해요. 두 부모 앞에 세 아들딸이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인천 이라는 그 자체를 중심삼고 볼 때, 바다를 중심삼아 볼 때 지금 환태 평양시대가 오는 이 시대에 있어서 여기에 두 사람…. ‘인(仁)’ 자가 두(二) 사람(亻)이지요? 두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이 하나된 가운데서 물로 말하면, 세 강물이 있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두만강이 있고, 압록강이 있고, 백두산에서 흘러 나가는, 북만주를 거쳐 흘러 나가는 송화강이 있어요. 세 강줄기가 있 습니다. 또 운세로 보게 된다면, 섭리사로 비교해 보면 말이에요, 하나 님을 중심삼은 참부모 앞에 있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 시대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돼 있기 때문에 천지에 찾아 들어 가는, 들락날락할 수 있는 출입구와 같은 뜻을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천 사람들의 마음이 전부 다 바다와 같이, 맑은 하늘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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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체가 되시어서 역사적인 새로운 것을 품어낼 수 있는, 수출하고 혹은 수입할 수 있는 이런 근원의 나라가 됐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 이 문 총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인천 사람들을 위하고 인천의 장래를 위해서 박수로 환영하고 하자구요. (박수)

이 단상에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 일생 동안 말을 해먹고 살아온 사람이니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그래, 할 수 없이 여러분들이 시 간이 많이 가게 되면 지루할 테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원고에 없는 말 은 안 할 수 있게끔 약속하면 좋아요. 제재를 해주면 좋겠어요.

 

보이는 문 총재를 통해서 하나님이 발표하는

 

그래, 여러분이 조용히 하고 심각하게 내 눈만 중심삼고 주목해 주면 그런 말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원고를 들고 읽어드리려고 해요. 내용이 좀 다릅니다. 새로운 분야에 여러분이 깨칠 것이 많을 거예요.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하나님 편에서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뜻이 아닙니 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것이에요. 모든 세상에 나타난 주의 주장의 어 떤 무엇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라는 거예요. 부제로는 이 역사관에 관계 돼 있는 ‘미국을 중심한 유엔’이에 요. 유엔과 더불어 관계돼 있어요.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환태평양시대의 역사관에 대해서 미국과 유엔과 자유세계가 어떻게 해 나갈 것이냐 하는 방대한 내용입니다. 그것을 간추려 가지고 여러 분이 알 수 있는 내용이 되면 좋겠어요. 시작합니다!「예.」

(강연문을 낭독하심;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귀빈 여러분!「예!」잘 들려요?「예!」감사합니다.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


8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런 초대는 처음 해보는 겁니다. “문총재와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 다.” 하는 것은 아기나 누구나 다 문 총재 부부가 초대해 드린다고 하 는 말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 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했겠어요? 문 총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한 것입니다. 하나님 은 보이지 않으세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일 수 있는 문 총재라는 사 람을 통해서 발표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러니 하나님의 내적인 세계 의 그 모든 사연을 깨칠 수 있게 될 수 있는 시간도 된다는 것을 기억 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된 거예요. 그거 모르지요, 여 러분은? 아침에 12시 땡 해도 새 날이 된 것을 모르지만 아침해가 뜨 면 알아요. 그런 것과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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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활동하고 있 어요.

(낭독 계속;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대륙의 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 화의 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 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 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 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지나고야 아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 문화 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 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 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하나 님이 이루었다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과거 시대와 달라요.

(낭독 계속;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죄를 지으면 탕감해요.


9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 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 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 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 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석가모니 나 5대 성인들도 그들을 중심삼은 그 나라를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온 것을 몰랐어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미리 다 준비해놨어요. 사람들이 다 망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기대하고, 하나님도 기대했다는 겁니다. 하나님만이 알 수 있 는 뜻이 됐기 때문에 역사를 몰랐어요.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잘하지 못한 걸 아는 거예요. 죽으러 와 가지고 기독교를 구해주려고 했어요? 기독교 만을 구하러 온 분이 아니에요. 하늘땅을 구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 아야 돼요.

(낭독 계속; 수천 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 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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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았던 것입니다.) 깜깜천지가 됐어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 자체가 그걸 몰라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 다.) 미국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 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했으니 까 나라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화합운동을 시켰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오늘의 미국 꼴이 안 됐을 거예요.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 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한 것 은 어물어물 하다가는 또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 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몰랐어요. 문 총 재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미국이 전부 다 어떻게 됐겠어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나와서 이렇게 위하니 이제부터 시작이 되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발표하고 있다 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신⋅구약의 비밀 자체를 누구도 몰랐던 것을 이론적인 체제 내에 있어서 하나의 사상체계로 드러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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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알겠어요? 반대할 수 없어요.

구교⋅신교가 통일교의 원리를 알았다면, 이 인천 모임 같은 것은 없습니다. 조국이 돼 가지고 만국을 호령할 수 있는 이 나라가 몰라 가지고 반대했기 때문에 비참한 이런 결과가 됐어요. 내가 책임 못 지 는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 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거짓부모가 만들어 놨으니 참부모가 밝혀줘야 돼요.

(낭독 계속;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 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하 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다 갖고 있어요? 61년 전부터 이 일 이 시작됐으면 한국은 어떻게 됐겠어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 고 하는 말이에요.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 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여기에 심정이 나와요. 정이 통해요, 정이. 사랑만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될 수 있는 데에서만 정이 통한다구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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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레버런 문 이 이것을 가르쳐줬다면 다 끝났을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 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 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 니다.) 덮어놓고 믿으면 천국 간다는 그런 말이 아니에요. 참사랑을 통 해 가지고 덮어놓고 믿어야지, 참사랑이 없이 덮어놓고 믿는다고 참사 랑의 천국이 자기들 것이 될 수 있어요? 도적이지요.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 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 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된 가정이 아니지요? 천국 갈 수 있는 가정이 돼 있어요?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 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9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예 요.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하나님께서 우 리 마음 속에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못 된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결론이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싸운다구요. 4대 성인들은 어땠을 것 같아요? 어떻 게 됐을 것 같아요? 그들도 몸 마음이 싸웠어요. 하나님은 어드래요,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는 거예 요. 자동적으로 영존, 정착한 핵의 중심의 자리에서 계실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본연의 부모예요.

(낭독 계속;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서, 인간으로서의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 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 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억측의 세상이요, 역리의 세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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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권을 말살하기 위한 사상이 공산주의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래, 환태평양 권내에 50억 인류가 살고 있어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일본이 구라파의 영국 문화를 수입해 들어오지 않았어요? 일본 자동차가 왼쪽으로 운전하는 것도 영국에서 들어온 거예요. 문화 는 영국, 법은 이태리, 군대는 독일에서 다 끌어다 만든 거라구요.

(낭독 계속;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발전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아야 돼요. 사탄은 벌써 알았어요. 한반도를 중심삼아 가지 고 이걸 키워서 중국 대륙과 소련까지, 종교권 이슬람까지, 구라파까지 통일할 것을 알았어요.

사탄은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을 40년 동안 점령한 거예요. 그리고 중국이 한국을 삼키려고 하니 중국한테도 지배받았고, 그 다음에 소련까지…. 소련과 영국이 서울을 중심삼고 싸웠어요. 여러분, 거문도 라는 섬에 19세기 후반기에 남진하는 소련을 방지하기 위해서 영국 군대가 와 있던 것을 알지요? 소련도 먹으려다 도망갔고, 영국도 안 됐으니 일본은 나중에 뭐냐 하면 태평양까지 주인이 되겠다고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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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도 먹으려고 그랬어요. 이 4대국인 한국, 중국, 소련, 미국까지 차지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 가지고 무신론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말살시키기 위한 놀음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빼앗아 가지고 하나님이 이룰 그 섭리의 왕 될 수 있는 모든 걸 다 알아 가지고 최후에는 종교권을 없애기 위한 말살 정책을 가지고 나온 것이 공산주의예요. 그래, 새빨간 선한 말이 있어 요?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이 공산주의예요.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그것이 문 총재 때문에 녹아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은 말을 들으면 통일돼

 

하나님을 몰라요. 하늘나라를 몰라요. 하나님의 뜻의 이론적인 체제, 사상적 체계를 몰라요. 이 같은 이론적인 체제로 돼 있는데는 부정할 길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설자리가 없어요. 종교권을 말살하기 위한 사상체계는 설자리가 없어 도망을 가야 돼요.

그것을 모르고 지금까지 남북미에서 그 싸움, 중동에서 그 싸움, 북한과 남한에서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누가 이것을 지키고 있 어요?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통해서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와중 에서 문 총재가 평화주의적 종교통합운동을 해 나왔어요. 국가가 종교 를 반대해서 가인의 자리에서 죽여 왔지만,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 어요. 종교가 국가를 지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이라는 말…. 가인유엔이 세상을 망칠 수 있는 끝에는 싸움으로 해서 망해요. 망하게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 면, 65억 인류 가운데서 한 사람 남자만 남겨 놓고 65억 인류가 전부 여자였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남자를 놓고 65억 나머지 여자들이 싸워 가지고 다 죽어요. 65억 여자들이 하나돼서 남자를 하나님과 같이 모시고 그를 고이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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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창조하기 전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없다면, 인류는 자동적으로 멸망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했으니까 메시아가 나와 가지고 일본이 차지하기 시작한 대한민국을 구해야 되고, 중국을 찾아 구해야 되고, 소련을 구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태평양을 점령하려던 여기서 졌지만, 지금까지 이겼던 일본이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해방과 중국 해방과 소련 해방과 백 인세계가 해방의 세계를 맞을 수 있는 그 시점에 있는 것이 환태평양 문명권 시대였느니라. 아주!「아주.」(박수)

한국이 내 말을 들으면 통일돼요. 김정일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레버런 문에게 있어요. 요즘도 그렇잖아요. 왜 북한을 돕는 것을 문 총 재는 가만히 둬두나? 미국은 왜 가만히 둬두나? 그러지 않고는 살 길 이 없어요. 하루에 다 폭파돼 버려요. 죽게 된 것을 살려놓고 말을 하 면서 화해를 걸든가 동정을 받든가 해야지 죽여 놓고 무슨 동정이에 요? 사정이 통하지 않아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계문제를 해결해야 할 종교권과 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 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 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유명 한 학자들, 이름을 자랑하는 모든 사람들도 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몰라 가지고, 하늘나라도 몰라 가지고, 성인들이 어떻게 사는 것도 몰라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다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완전히 아는 데는 완전한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9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실패했으면, 재림주는 승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질 수 있어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 한국을 통일 조국으로 만들어 주려고 했어 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모르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낭독 계속;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여러분, 제주도의 4⋅3사건 같은 때는 낮에는 국군, 밤에는 인민군이 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하나님이 있는지 모르고 뭐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이 뭐인지 아시겠어요? 물질의 주인이 없어요. 사람의 주인이 없어요. 하나님이 있는데, 그런 주인을 찾아야 하는데 찾을 수 없었다구요. 그렇게 되니 깜깜한 암흑 천지와 같은 세계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여기 평화군과 평화경찰단들도 왔지요? 손 들어 봐요. 그래, 여 기는 뭐냐 하면 이제는 여성이에요, 여성.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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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했어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세계무대에서 욕을 먹고 다닌 것은 뭐냐 하면 합동결혼식 때문입니다. 결혼하는 사람들을 그냥 둬두면 될 텐데 다시 결혼하라는 거예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했지요? 한국에만 해도 일본 사람이 만 쌍 가까이 돼요. 그 다음에 외국 사람이 7천 사람이에요. 1만 7천 가정이 와서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그들을 얼마나 업신여기고 핍박하고 사람 취급 을 안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거예요.

요즘에는 시골에 외국에서 시집온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남아서 군이나 어디나 통일교회 주 교인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 나 라와 그 환경에 결혼 못 하는 것을 찾아가 가지고 씨를 심지 못한 이 런 가정들을 새로이 축복해줘서 많은 사람들을 축복해 나가고 있어 요. 점점 불어 나갑니다.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 대로서…) 선무공작을 하는 거예요. 결혼 잘못해 가지고 망하게 된 세 상에 민족과 국가를 뛰어넘어 한 형제자매로서 하늘의 축복결혼을 한 그 단체를 개인적인 국가관, 개인적인 세계관을 가지고는 대할 수 없 어요. 본래부터 우주적인 관을 갖고 있어요. 달라요.

따라서 희생봉사를 하고 10년, 20년, 30년, 40년만 지나가게 된다면 어느 누구나, 어떤 원수의 나라라도 자기 나라의 문을 여는 거라구요. 그 이상 충성하는 사람들을 자기 나라의 충신과 어깨를 겨루어서 비교 한다면,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애국심이 없는 사람은 나라의 주도자가 못 된다는 거예요. 천법이 돼 있어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박 수) 축복을 얼마나 해줬느냐 하면 말이에요, 4억 쌍 이상 해줬어요.


10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영계와 육계에 다 끝냈어요. 이제는 여러분들도 누구든지 축복할 수 있게끔 일족이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게끔 하기 위한 것이 이번의 대회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 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 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 다.) (박수) 레버런 문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답이에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노포크가 가까워요. 태평양은 멀어요.

(낭독 계속;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다 리예요.

(낭독 계속;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2013년 1 13일까지 모든 것을 정비해야

 

고리가 안 끼워져 있어요. 이것을 끼워 가지고 영원히 어디가든지 끌려갈 수 있게끔, 갈라지지 않을 수 있는 그러한 결속을 할 수 있는 가정이라든가 국가라든가 세계의 무엇이 있어야 돼요.

역사상에 없었던 가정과 국가의 결속과 세계의 결속과 하늘땅의 결속을 이뤄낼 것은 참부모가 와서 거짓부모가 일대에 이룬 것을, 일생 에 수천만 년 것을 다 청산지어야 돼요. 일대에 거짓부모가 와서 이 세상을 망쳤으니 일대에 순식간에 역사의 모든 것을 정비해야 돼요. 그것이 1천9백 몇 년이에요? 2천 년에서 3천 년…. 천일국 1년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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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요. 2013년 1월 13일까지 이 모든 것을 정비해야 됩니다.

지금 7년 돼 가지고 아벨유엔을 찾아야 할 때를 지나는 거예요. 이것이 지나가게 되면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앞에 서 가지 고 종교가 없었던….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가 타락 전에는 종교도 없 었고, 나라도 없었어요. 무슨 주의, 무슨 나라 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대인류가 하나의 가정 형태로서 살아갈 수 있는 이상향이 하나님의 뜻으로 보는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하나님 나라였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 는 거예요.「아주.」알겠어요? (박수)

그런데 영계도 모르고, 종교가 무엇인지 모르고, 무슨 사상이 무엇이고 왔다가 가지고…. 무지에서 완성이 없어요. 깨끗이 알아야 돼요. 완전히 앎으로 말미암아 악한 것은 악한 것으로 판결이 나고, 선한 것 은 선한 것으로 판결이 나기 때문에 선한 것을 더하는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품으로 다 안 돌아갈 수 없게 돼야만 돼요.

한국이 해방의 나라라고 하지만, 감옥이 있지요? 석방이 안 돼 있어요. 전통적 뿌리가, 법이 다 사탄의 그늘 아래에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얼마든지 들어와 살 수 있는 세계가 돼 있는 거예요. 해방⋅석 방세계를 이루지 못한 거예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일본 나라가 이 게 한국을 지키기 위한 성이에요. 성이에요, 성. 울타리예요. 미국이 태평양을 몰고 와서 이제 울타리를 쳐 가지고 한국을 보호하고, 일본 과 미국이 합해 가지고 울타리 되어서 하나의 태평양권을 움직이게 되 면….

일본이 한국을 자기가 먹어서 소화하겠다고 하다 토해놨어요. 중국도 한국을 못 먹고 토해놓고, 소련도 못 먹고 토해놓고 다 그랬어요.


1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미국도 여기에 대해서 먹으려다 토해놓고, 이제는 주인 없는 자리가 다 됐어요.

한국 사람이 주인이에요? 일본 사람이 주인이에요? 아시아 전체에 대해서 지금 중국이 주인이에요? 소련이 주인이에요? 주인이 없어요. 어떤 종교도 주인이 없어요. 어떤 나라도 주인이 없어요. 본연의 에덴에 넘어가고 보니 이제는 하나님과 이상하는 하나의 대가족을 중심삼 고 부자지인연으로 핏줄이 연결된 한 줄기의 나무와 마찬가지의 세계 가 돼야 돼요.

천 년이 되든 만 년이 되든 같은 씨, 같은 줄기, 같은 뿌리, 같은 열매를 거둘 수 있어 가지고 그 열매는 언제나 하나님이 수확해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는 결과의 세계를 찾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느니라. 아주! (박수)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거 누가 보존해요? 하 나님이 제2이스라엘을 키워 가지고 제3이스라엘인 한국과 연결시키기 위한 뜻이 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인민재판보다 무서운 천민재판이 찾아올지 몰라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 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 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려 정성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거 거짓 말이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기독교, 한국은 나를 반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세월을 보냈지만 나는 핍박받기 위해서…! 미국 교계와 유엔과 미국이 합한 핍박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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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단련을 받았지만, 이제는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 대통령이 이 세계를 구할 수 없습니다. 싫으면 그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문 총재가 필요하다구요, 문 총재가.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제발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말을 안 하면 안돼요. 백성이 안 생기니까, 나라가 생겨나지 않으니까 할 수 없어요. 해야 되겠어요, 말 아야 되겠어요? 인천 양반들!「예!」두 사람에 세 아들을 거느려서 에 덴 동산의 아담 해와 부모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과 셋이 새끼를 쳤 지만, 싸움이 없는 때가 없었어요.

지금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이에요. 이것이 240이 넘습니다. 360이 넘습니다. 얼마나 싸움이 복받쳐 가지고 많이 일어나겠어요! 그 러면 한 사람 여자만 남기고…. 남자만 되더라도 한 사람 여자 뺏기 위해서, 그가 가진 것이 지구의 절반이라면 그것을 갖기 위해서 남자 들은 도둑질을 하고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남겨 놓지 않기 때문 에…. 그거 하나 죽여 놓으면, 인류는 멸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천리의 결론이다. 아시겠어요? 살지 못하면 망하고, 망하지 않으면 살지 못해요. 살았더라도 많은 사탄들 앞에는 살지 못해요.

그러니까 이제는 하나님만이, 참부모만이…! 하나님과 참부모가 책임을 지고 행사를 못 했으니 이것을 지어놓고 이제 공산당이 악하다고 해서 반동분자를 처리할 때 말이에요…. 즉결처분하는 것을 뭐라고 그 래요?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국민재판이에요, 인민재판이에요? 잘못하는 사람은 인민재판보다 몇 백배 무서운 천민재판이 찾아올지 몰라요.

지금 선생님이 계획하는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철도를 만들고 터널을 하게 된다면 8차선, 16차선, 32차선 공도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 다. 거기에는 군사무기를 가진 것은 바다로써나 육지로써나 날아가지 못해요. 이것은 종교인들이, 새로운 종교세계에 있어서 악을 반대투쟁


1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한 선한 역사의 기록을 가진 사람들이 주인이 돼 가지고 전쟁무기를 왕래시키지 않아요. 또 그런 제품이 자기 영토에 지나가는 것을 허락 하지 않아요.

원자탄 모든 것을 태평양의 1만 2천 미터 이상 깊은 데 파이프 통으로 그걸 모아 가지고 도화선으로 해다 한번에 폭발시켜 버려야 돼 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주인은 아마 레버런 문밖에 없을 거예요. 내가 아벨유엔만 되면 그렇게 하자고 할 때 안 하는 것은 씨알머리도 없이 깨끗이 교육해서 정비해요. 머리가 썩었으니 썩을 놀음을 하는 거예요. 머리가 깨끗하면 하나님을 면경같이 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라고 해 도 안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인천!「예!」(박수) 고마워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 재료가 다 있어요.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권고한 내용의 재료가 다 있어요. 그걸 거짓말 이라고 하겠어요?

기독교 가운데서 질 나쁜 놈들은 문 총재는 김정일의 앞잡이라고까지 반대한 녀석도 있어요. 죄인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변호사예요. 변 호사 아닌 사람들은 대할 수도 없어요. 변호사를 기반하고 그 위에 판 단하고, 검사가 있어 가지고 판결을 해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모르는 자리에서 무턱대고 맹목적으로 두드려 패 가지고 점령했다고 자기 세 계가 안 돼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하던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예수시대는 죄를 7번씩, 70번씩 짓더라도 용서하는 사랑의 시대였어요. 지금은 해방의 시대니까 죽은 자나 산 자라도 형제와 같이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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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주의 주장을 하는 사람이 이 우주에 마지막 남은 세계통일왕국의 주인 나라가 아니 될 수 없고…. 그 나라의 뜻의 안팎의 사연을 갖추어 그 주류사상을 세우려고 하는 것이 문 총재의 사상이요, 하나 님의 사상이요, 대한민국의 이제 국가가 보전해야 할 영원한 전통적 사상이 아닐 수 없느니라! (박수)

 

전통의 사상을 남겨놔야

 

이제는 그런 거예요. 평화대사들도 “아이고, 선생님 우리 아들을 맡아주고 데려가 가지고 교육을 시켜달라.”고 하면서 돈이 없다고 그래 요. 돈을 쌓아놓고도 없다고 그래요. 선생님이 무슨 돈이 많아 가지 고…. 5만 명을 일본에 데려가 교육하는 것만 해도 수천억이 들어가는 거예요, 수천억.

윤정로, 어디 갔나? 윤정로!「예.」돈이 필요하지? 돈이 필요하면, 왜 나한테 와서 얘기해? 한국 정부, 일본 정부 사람한테 얘기하지. 반 대하니까, 하늘도 사탄 편의 원조를 받기 싫어해요. 내 손으로 벌어 가 지고, 피 값을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부모의 피 값으로 먹여 살려 가지고 전통의 사상을 남겨놔야 돼요.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간직하고 일족 문화를 사랑하고 문명의 세계를 요구하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점점 우리편이 될 수 있 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니 문 총재

88년 동안 감옥살이도 쭉 하면서 고생하고 지금 또 가고 있어요.

그래, 문 총재가 가자고 하면 따라갈래요?「예.」따라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가지고 박수하라구요. 손 들고 박수해요. (박수) 아이고, 고맙구만! 옆에 누가 박수를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김효율이 박수를 왜 안 하나? 그거 원수들이 쳐다본다구요.

문 총재가 별의별 짓을 다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기꾼 노릇, 쓰


10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리도 할 줄 알고 다 할 줄 알아요. 배 타게 되면 일등 사공이에요. 산에 가면 일등 사냥꾼이 돼요.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어디 어느 누구한 테 내가 배운 사람이 없어요. 배워줬지요.

그러니까 인천 사람은 오늘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꼭 붙들고 인천 사람 대신 할 수 있게끔 무엇이든 도와주면 인천이 대한민국의 중심 지역이 되고 세계의 왕국, 왕터가 아니 될 수 없다고 보는 자랑스러운 사상을 논평하는 레버런 문이 죽지 않고 살아 있어 희망적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박수)

이제 유엔에 가입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문 총재의 말을 듣는 대통령도 많습니다. 노벨 수상자도 많아요. 한국 같은 데 세계적인 인사 가 선생님을 따라와 가지고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배짱이 있는 사람은 나서라고 하면, 얼마나 많이 나설지 몰라요. 한국 사람을 다 뒤에 놓고도 부려먹을 사람이 남고도 남을 수 있는 배 후를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럴 성싶소, 거짓말 같 소? 인천!「예.」문 총재가 그런 일을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하지 못한 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할 만합니다.」고맙구만!

그거 젊은애들이 말하고, 늙은 사람이 말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늙은 사람은 그렇게 입 다물고 있다가 반대도 못 하고 죽어가요. 젊은 사람이 입을 열어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밝혀야 돼요. 그래, 나도 젊 은 사람 편의 친구예요. 늙은 사람은 싫어요. (웃음) 그렇다고 늙은 사 람은 죽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죽기 전에 좋을 수 있는 공동묘지에 갈 수 있게끔, 칠성판에서 천상에 비상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돼요. 걱정이 뭐예요?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해야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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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으로서 이제 한국 나라의 대통령은 문 총재가 안 되면 안되 겠다고 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나 대통령 같은 것은 꿈도 안 꾸고 있 어요.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하와이에 들러 가지고 하와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환태평양문명권을 미국 중심삼 고…. 뉴욕의 유엔과 미국 나라를 중심삼은 태평양문명권시대로 전환 시키면, 세상은 순식간에 달라질 거라구요. 내 말 안 듣겠으면 말라구 요.

소련을 중심삼고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하고 시 아 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를 세워 가지고 교육하는 데 협력을 받 은 역사를 기록한 것도 문 총재밖에 없어요. 미국 대통령도 못 해요. 시 아이 에이(CIA) 국장도 못 해요. 케이 지 비(KGB) 국장도 못 하 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고 지나온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알겠 어요?「예.」알겠나, 이것들아?「예!」

내 나이 이상, 88세 이상 되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동생 같은 녀석들이니 길가에 가다가 뺨을 갈기고 “너 정신차려! 인천에서 뭘 했어?” 하고 불어볼 때 매 맞고도 미안하다고 해야지요. 안 그래요? 실력 없 는 사람은 굴복해야 돼요.

(낭독 계속;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 하와이의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와이 지도층의 아줌마 80퍼센트는 일본 여자들이 돼 있어요. 순식간에 남편까지 교육해 가지고 본토를 전부 다 교육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미국, 제3이스라엘 나라를 지켜 줄 수 있는 나라가 돼요.

일본 나라가 방위의 성터가 된다구요. 태평양 물이 벽과 같이, 누구도 왔다갔다할 수 없는 벽이 돼 가지고 미국이 보호할 수 있는 조국이


10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된다고 할 때 그 나라는 왕 중 왕의 나라요, 천하의 조국의 하나의 본토의 핵심이 아닐 수 없는 시대가 한반도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주 장하는 문 총재가 살아 있는 동안에 이 일의 끝장을 봐야 돼요. 아시 겠어요?「예.」

나 없으면 누가 할 거예요? 곽정환, 갔나? 윤정로!「예.」나 없으면 할 수 있어, 없어?「없습니다.」그러면 문 총재만이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박수해 봐요. (박수) 아이고, 아이고! 내가 점심밥 을 못 먹겠구만. 나는 너무 좋아서 한꺼번에 밥 바리로 삼켜버리고 병 나서 죽게 이렇게 박수를 너무 요란하게 하면, 여기 동네에 사는 구경 꾼들이 배 아파 한다구요. 결론짓자구요.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 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 습니다.)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언제 인천을 점령 할지 알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가?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데,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니 레버런 문의 몸을 빌려 가지 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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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 다.) 말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많은 수고를 통일교회 교인 들은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하나님이 만든 그대로 있는 것을….

(낭독 계속;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종교 믿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공산당이 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두 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 시간까지 싸 움이에요. 내일의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놓고 염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 람,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세계가 없어요. 이 길을 또 계속해서 가다 지쳐서 나도 모르게 죽는 것을 모르고 자다가 영계에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 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거 솔직한 고백이에요. (박수)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유태교가 반


11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대하고 종교가 반대한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추대하고 하늘땅에 세워 준 것은 나예요. 거짓말인가 기도해 보라구요. 영계를 보는 사람은 대번에 알 거라구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거짓말이에요?

(낭독 계속;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거 무슨 미친 짓이에요? 나를 세 워 하늘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표적이 되고 그것을 하나의 전선, 전달할 수 있는 기점이 되겠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모르는 사 람이 없어요.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 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 고 있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내가 죽 을 수 없어요.

문 총재가 없으면 큰일나요. 금후에 유엔을 어떻게 하고, 금후에 남북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안에 모든 것을 감아쥐어 가지고 지금 살 아 당당히 행군을 명령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놀랍 고 경탄할 사실인 걸 알아야 돼요.

 

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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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핏줄을 더럽혔어요.

(낭독 계속;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나 혼자 이 일을 하고 있어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 실체 하나님이라는 것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니까 체가 없어요. 체 있는 사람, 말 잘 듣는 레버런 문이 다 그 말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나, 미친 사람이 아니에 요.

(낭독 계속;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 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이런 마음을 갖 기 위해서는 원수하고 결혼하고, 원수의 자식을 자기의 아들딸보다도, 자기 일족보다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랑의 시대가 나오지 않고는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평화세계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나를 미쳤다고 하고, 얼마나 반대를 받았어요! 얼마나 죽을 고비를 거쳐왔어요! 똑똑히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야 되겠어요. 이제는 그럴 사람이 없어요. 아들을 맡기고 딸을 맡겨 가 지고 국경을 넘어서더라도 문 총재를 만나면 자기 재산을 털어서 바치 더라도 투자할 테니 받아달라고 하는데, 아니야! 그걸 노(no) 하고 나 온 거예요.

한국이 조국이 된 후, 왕의 나라가 된 후에 만국의 조공을 받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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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앞에 그냥 돌려드리고 만국의 어려운 사람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쓰지,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쓰지, 나를 위해, 통일교회를 위 해서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했어 요. 알겠어요? 귀한 말입니다. 내가 지금도 하고 있어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축복을 해서는 혈통을 바꾸어….

(낭독 계속;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일하고 있어, 이 쌍것들아. 이런 일을 현재 하고 있는데, 그래도 반대 하겠어요? 망살이 뻗쳐요. 지식 보따리, 또 욕심 보따리를 가지고 했댔 자 그 욕심, 지식의 것이 자기들과 상관없이 다 깨져나갈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의…) 한 나라에 들어가서 1만 2천 곳씩 훈독 축복 대회예요. 이번에 대회를 하잖아요.

(낭독 계속;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천 같은 나라가 반대한다고, 한국이 반대한다고 문 총재가…. 한국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나라를 다 갖고 있어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

쌍것이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에요. ‘잘 쌍이 돼서 잘살 수 있는 패들아!’ 하는 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 한 쌍, 형제 한 쌍…. 다 쌍쌍 이 안 되니까 문제라구요. 잘사는 패들이 되라는 거예요. 욕이 아니라 구요.

 

여성 문화권의 도래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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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문 총재를 지나가면 못 만납니다.

(낭독 계속;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 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 까?) 석유 같은 것은 50년 못 갑니다. 모든 광물도 다 파먹어서 끝이 났어요.

남은 것은 이제 바다 아래, 툰드라 지방, 한대 지방에 남아 있어요. 이것을 인류가 뭐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원수가 아니라 친구와 같이 합해 가지고 하지 않으면, 둘 다 없어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남자를 못 믿어요. 자기 스승을 바꿔쳐 가지고 자기가 높다고 이 용해먹는 패들 아니에요? 도둑 패들이에요, 도둑 패.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타락 이후 지금까지 유린당했어요. 사랑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 던 소원을 얼마나 유린해 먹은 강도단의 무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남 자를 믿을 수 없어요. 그 여성들을 해방할 수 있는 참아버지, 참부모의 자리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조그만 국가를 갖고 있더라도….

(낭독 계속; 초대양적이면서도…) 자기의 땅은 없지만, 국가적인 동시에 바다의 땅까지 초대양적이면서도….

(낭독 계속;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만들어 내는 데….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 여성들을 찾아 가지고 여기에서 가정당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돼 있습니다.


11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한학자! 한학자는 그렇습니다. (박수) 우리 통일가의 참부모님이 됐지만 문 총재 참아버지의 참어머니 대신이요, 인류를 다시 살게 만드 는 출생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에 이 어머니가 이제 할 일이 해양을 품 고,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과 남북미대륙을 품고 쌍둥이를 배에 다가 잉태해 가지고 키워야 할 섭리의 시간이 멀지 않습니다.

이번 이 대회가 끝나거든 이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다시 품길 수 있는 심정의 결탁을 맺어줘야 할 대표의 여성들이 나서 가지고 죽음을 넘고 생명을 바쳐 하나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돼 요.

그런 국가적 체제가 하늘땅의 체제, 천지부모 앞에 여자로서…. 여자가 지금까지 뭘 못 만들었느냐 하면 말이에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여왕을 쫓아내 버렸어요. 그 다음에 하늘나라의 참할머니 를 쫓아내 버렸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여왕을 쫓아내 버렸고, 하늘나라의 할머니를 쫓아내 버렸고, 하늘나라의 어머니를 쫓 아내 버렸고, 하늘나라의 아내를 쫓아내 버렸고, 하늘나라의 큰 딸과 작은딸을 쫓아내 버렸으니 몇 사람이에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 딸들까지 여섯 사람의 여자들을 쫓아내 버렸어요.

그러니 에덴에 있어서 특별하게 하나님이 여섯 사람의 주인이 돼 가지고 각양각색 시대에 대해서 개인시대 여기서부터…. 개인시대⋅가정 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키워 가지고 상대적 남편과 아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런 것이 다 있더라도 상대가 없다구 요. 상대가 없으니 하나님의 상대 될 수 있는 것이 여기서 하나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재작년이구만! 천일국 4년 5월 5일에 쌍합십승일을 정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한 다음에는 또 왜 돌아가요? 열 아홉, 열 여덟, 열 일곱…. 이렇게 하지 말이에요. ‘열’ 한 다음에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단계 를 넘어서야 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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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으려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야 돼요. 사탄이 이것을 왼쪽으로 마 음대로 지배해 가지고 하나님을 추방해 버렸어요. 여기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주체 주체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이게 하나돼 가지고 결탁해서 아담 해와…. 어머니를 중심삼고, 장손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가지고…. 그래서 하나 안 돼요. 이렇게 됐다고 하나 안 된다구요. 이렇게 있을 수가 없어요.

이것이 어떻게 있어야 되느냐 하면, 이것이 오른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 이팔청춘…. 한국은 예언적으로 이팔청춘을 얘기했어요. 열 둘, 열 넷 아니에요? 이팔청춘, 이렇게 해 가지고 딱 쥐어서 사랑하는 상 대를 품에 품고 하나님도 못 빼 갈 수 있는 이런 가정, 철옹성 같은 가정을 만들려고 했는데 다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주역에는 십간 십이지가 있어요. 사시사철을 중심삼고, 춘하추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달을 중심삼고 이 모든 만유의 존재가 생성할 수 있는 원리원칙…. 운동의 법칙을 따라 가지고 만물이 생성 발전해 나온다고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거라구요.

 

땅에서 완성해야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지금 이 태평양 연안에 있는 바다 에 있는 나라의 주인은 전부 여자들이에요. 남자들은 해적이 되든가 돌아다니면서 벌이를 하고, 어디에 가서 붙었다가 도망을 오고…. 이러 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주인 돼 있어요.

(낭독 계속;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문화권인 해양권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는 점을


11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5)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통일세계를 만드는 데 대표적인 선각자가 돼 가지고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 기 바랍니다. 바다의 사람들은 대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까지 여수에서 일본에서 시집온, 국제결혼을 한 사람을 배타는…. 배타 는 뭐예요? 배타는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 뱃사공을 만들고 있어요.

세계의 해안지대는 문 총재의 배를 타고 가 가지고 그 나라에서 바다를 품고 육지를 연해 가지고 평화의 경계, 공도를 지켜 가지고 하늘 나라를 이 땅 위에 옮겨놓자는 뜻을 기필코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 새겨서 박으라는 거 예요.

(낭독 계속;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 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 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왜? 땅에서 완성을 해야 돼요, 땅에서. 기독교는 뭐 예수님이 구름타고 와서 공중에 들려 올라가 가지고 천년 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꿈같은 얘기는 그만두라구요. 비과학적인 얘기 를 하다가 도망갈 데도 없어요, 이것들. 갈 데 없으면, 남미의 우리 파 라과이에 만든 농장에 오게 되면 땅들을 몇 천 평씩 줄지 모르지요.

(낭독 계속;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 다.) 땅에서 완성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영계에 가게 되면 뭐 5대 성인이든 역사적인 공신들을 한꺼번에 몰아쳐 가지고 “점령해 버려!”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라도 빠지면, 지옥의 산물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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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처음 알았어요. 우물우물 하다가는 빼앗기는 겁니다.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가지 더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 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자리, 하나님의 왕국에 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 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 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박수) 아주!「아주!」아주!「아주!」(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6)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앞부분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 태평양시대의 사관’ 강연문을 낭독하심;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 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귀빈 여러분!「예!」내 얼굴이 보여요?

「예!」눈을 똑바로 뜨고 봐요. 나,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청년 보다도 더 새파란 청년이에요. (웃음) 다시 태어나려니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알라구요.

 

후천개벽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것을 알아야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부인이라고 그래요, 색시라고 그래요? 부인이라고 하는 게 낫지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여러분을 총재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가정, 식구들의 이름으로….

(낭독 계속;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적으로 문 총재의 가정, 나라,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환영합니다. 그러면 함부


2007년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경기 북부)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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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대하면 좋지 않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 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그러면 뭐예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중요한 것입니다. 새로운 천상의 기원에 있어서 1년, 2년, 3년, 5년, 7년을 맞이했 어요. 그 기간에 모든 빚지고 그릇된 것을 다 청산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희년을 설명하려면 길 텐데, 백과 사전을 찾아봐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지금 문 총재가 이렇게 했다고 해서 하늘이 따라와서 복 줄 수 있는 해가 아니에 요. 천운이 원하기 때문에, 천운이 앞장섰기 때문에 문 총재는 소개해 줄 뿐이지, 통고할 뿐이지 내용의 주체라는 말은 아닙니다.

(낭독 계속;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 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 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활짝 열린 것을 모르 지요?

하나님은 영계에 가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체가 없기 때문에 체를 입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할 것인데, 여러분이 다 볼 수 없는 겁니다.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했으니까 열리 게 됐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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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거 사실이 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 입니다.」

여기에 평화대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한번 손 들어보라구요. 사실인가 알아보자구요. 여자밖에 없구만. 여자들이 먼저 빠르다. 여자 축복 받아라, 남자들보다도. (웃음) 나 여자 편이에요. 남자 패들은 반 대하려면 반대하라구요. 반대하다가 코가 깨져 가지고 굴복하지 말 고…. 이런 말을 해도 참고 있으니 나보다도 훌륭하다. 잘 참는 것을 보니까….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지금부터 계속 되는 역사를 두고….

(낭독 계속;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낭독 계속;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대륙의 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 화의 꽃을 피워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 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 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 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지나고야 안다는 거예요. 지나 보고야 알 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러한 자리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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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악 주권과, 사탄세계와 싸워….

(낭독 계속;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 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 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주인 될 양반이 했다는 거예요. 그래, 주인과 같이 하 면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뜻이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이에요.

(낭독 계속;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믿고 그렇게 아는 사람 은 복 받을 겁니다.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 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이 에요. 마지막이라는 말입니다, 이게.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했어요. 그래, 똑똑한 문 총재는 유엔과 같이 이제 머지않아 갈 세계를 끝마치고 가기 위한 준비를 해 가지고 유언의 말씀을 후대에 남기고 가야 할 때가 되는 것도 생각지 않으면 안된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판 싸워 가지고 승패를 결정해 보자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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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일생 동안 88세 돼 가지고 이제 금년 7, 8, 9, 10, 11, 12, 13년, 7년 동안에…. 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마쳐야 돼요.

구원섭리, 종교권, 나라권…. 에덴동산에 종교가 없었습니다. 나라가 없었어요. 하나님 중심삼은…. 하나님이 천주평화 뭐예요?「신문명.」신문명! 아부할 수 있는 대표의 주인 양반이 만든 문명이에요. 천지개 벽시대에 들어가서 한판 잔치에 참석해 가지고 잔치를 흥겹고 푸짐하 게 한번 해보자 할 수 있는 그 터가 되면 말이에요….

세상 넓은 천지에서 태평양 맨 한 구석에 있는 한반도가 이렇게 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한민족은 역사의 단일민족으로서 고대의 고구 려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아시아의 누구보다도 비참한 역사를 거쳐온 사 람들입니다. 그건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대개 다 알 거라구요.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했지요?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죽지 않고 레버런 문과 같이 120살까지 살았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 거예요.

(낭독 계속;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큰 소리하지 말라구요. 기독교인들은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참부모로 오 신 분을 때려죽이는 후원자가 됐고, 그 조상을 모시는 사람들이에요. 그 죄도 큰 거예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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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상들이 모르게 다 준비하셨다는 거예요. 거기에 주인으로 보냈는 데 쫓겨 가지고 유리고객하는 사람이 됐어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걸 바라던 거예요. 로마인도 내적인 것은 모르지만 희망으 로서 바랐던 것입니다.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죽어 가지고 십자가 앞에 달린 예수 앞에 복을 받겠다는 이 무리가 끝날에 어떻게 할 테예요? 각성을 해야 돼요. 내가 여러분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는 것은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기 때문입니다.

(낭독 계속; 수천 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 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2천 년 동안이에요.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의 가는 길에는 눈물이 그칠 수 없고 회개해야 되고 피를 땅 위에, 온 천지에 뿌리지 않을 수 없게끔 된 것입니다. 조상이 죽었으니 조상을 따라가야 할 사람들이 피를 흘 리지 않고는 갈 수 없게 됐으니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 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 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에서 실패했으니 로마보다도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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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성공 안 하게 되면, 탕감이 안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 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몰랐어요. 미국 사람들 이 모릅니다. 그러니까 가르쳐주기 위해서 내가 가서 고생을 한 거예 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틀림없는 하늘의 계획 가운데 된 것을 자기들 뜻대로 마음대로 취급했으니 그 미국은 망할 수밖에 없었어요. 안 그래요?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모두 밝혀 가지고 사상적 체계를 세워서 똑똑한 사람은 일시에 어떤 주의, 사상, 종교사 상을 능가할 수 있는, 예수님 이상의 행보를 갖출 수 있는 내용을 전 개해 놓은 것을 마음대로….

구교⋅신교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고, 유대교와 미국과 세계 국가들이 없애버리려고 했어요. 알아보지도 않고 없애버리려고 하던 레 버런 문이 8대 정권이 반대하던 그 세계와…. 사탄 전체가 동원되어 하던 공격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다시 한풀이를 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왔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환태평양문명권시대 를 맞이해 가지고 문 총재가 새로이 등장해서 깃발을 드는데 그 깃발 에 모여야 되겠어요, 깃발을 꺾어버리고 반대하고 싸워서 추방해야 되 겠어요?「모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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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죄와 통일교회에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어떻게 해요? 하늘은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도 더 사랑하겠다는 뜻이 있 어서 문 총재는 망해 떨어져 없어질 수 있는 이것들을 다시 살려주려 는 최후의 통고를 하는 이 시간인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겠어요. 알겠 어요?「예!」

정신차려야 돼요. 속지 말고 문 총재의 말도 정신차려서 분별해 가지고 확실히 가려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 물어볼 수 있는 선지자 를 통해서 대변도 하든가 찾아와 물어보든가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갈 길을 가려야 할 급하고 절박한 시대에 왔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거예 요.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했는데 문 총재가 하는 말, 내용은 마찬가지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 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 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했어요.

여러분이 60년 전 선생님의 설교집을 보면 신⋅구약을 그렇게 밝게 의심할 수 없을 만큼 하나의 이론체제로 다 가르쳐줬어요. 이것을 알 아보지도 않고 반대한 목사 장로들은 저나라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너, 이런 레버런 문이 통고한 말을 어떻게 대했어?” “반대했습니 다. 죽이려고 했습니다.” 한 그 사람들의 기록을 소개해 주면 좋겠구 만, 얼마나 비참한지. 알겠어요?「예.」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 상명령입니다.) (박수) 영계 메시지를 들었지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 게. 문 총재가 거짓말을 했으면 이 자리에서 벼락을 맞아 죽어야 되는 거예요.

악한 사탄세계의 반대를 받았지만 죽지 않고 살아서 이 자리까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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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 가지고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여러분들이 나와야 돼요. 담판 짓는 데 여러분이 빌지 않고 속죄를 하지 않으면 안될 때가 됐으니 속죄하 게 되면, 문이 열리는 거예요.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 다.” 했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이 통 일교회의 축복 밑에서 가능한 거예요. 어떤 나라의 국민보다도 이북 국민이 문제가 아니에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아버지, 아부님 되시는 하나님을 중심삼 고 하는 말이에요.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본래부터 남을 위해서, 아들딸을 위해서, 전체를 위해서 먼저 베 풀고 위해주는 사랑이지 하나님 혼자 절대적으로 받겠다고 하는 사랑 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 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기의 피살, 뼈 살을 나눠주면 서도 더 나눠주기 위한 사랑이 있다는 걸 말해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할 때 ‘정’이라는 것이 나와요. 사랑은 관계되는 걸 말하고, 정이라는 것은 한 몸 되는 걸 말하는 거예요. 부 모가 눈물을 흘리면 같이 눈물을 흘리고, 남편이 눈물을 흘리면 같이 눈물을 흘리고, 자식이 눈물을 흘리면 같이 정이 통해야 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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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정이 단절되어 이 모든 것이 막힌 자리, 끊어진 자리에서는 천국을 못 가요. 어떤 박사고, 어떤 뭣이든 못 갑니다.

잘났다고 버티는 녀석들, 대통령 후보 돼 가지고 해먹더라도 그들도 문 총재의 말을 어떻게 해요? 저나라에 가서 말씀하던 말을 묻게 될 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틀림없는 걸 알기 때 문에 이런 최후의 통고를 해주는 것입니다. 오늘 기후도 좋고 날도 좋 은데, 오늘이 며칠이에요?「4월 8일입니다」8일이에요. 8, 8. 88년, 8 수라구요. 아까도 여자들에 대해 6수를 말했는데 ‘부모’ 하니 8수예요. 팔팔팔팔!

여러분이 집에 찾아가서 노크를 하게 될 때 이렇게 ‘똑똑’ 해요, ‘똑똑똑’ 이렇게 세 번을 해요? 세 번을 해야 돼요. 살려면 입, 코, 눈이 하나돼서 행동을 해야 돼요. 눈은 하나님의 대신입니다. 이것은 아담 해와를 말해요. 코 생긴 것이 잘나야 부자가 돼요. 그거 알아요?

입이 두터우면 안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말해먹고 살기 때문에 윗 입술보다 아래 입술이 더 가늘어요. 입만 벌리면, 침이 먼저 나와요. 침이 나오기 때문에 말씀에는 눈물과 코와 침이 흘러 가지고 배꼽을 거쳐 생식기를 거칠 수 있는 눈물을 흘리고 봉사하고 살아야 한다는 거예요.

자, 그만하고 돌아가자구요. 가정을 두고 말해요. 그래, 하나님의 가정이니까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 정입니다.” 했어요. 낳은 부모,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 그래요. 하나 님이 낳기도 하고 길렀으니 두 세계, 안팎의 세계를 다 아시는 하나님 이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대해서 하는 것과 마찬 가지로 자식도 부모를 대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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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원히예요, 영원히!

(낭독 계속;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손자가 있게 되면 손자가 할아버지 대해서 요 손가 락으로 오라면 찾아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참사랑에서는 거짓이 없 어요. 부르면 부르는 대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니 행복한 자 리가 아닐 수 없어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 사랑의 가치입니다.) 문 총재를 중심삼고 종교 종교가, 사상 사상이 같 이 모여 가지고 핏줄을 넘어 교체결혼을 하는 시대가 왔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 주류의 속성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손마디면 손마디의 속성이 다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 다 속성이 수많이 있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어드런 것이냐? 절대적 속성이다! 그것은 오늘날 신앙자는 생각도 않는 말입 니다.

(낭독 계속;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돼 가지고 같이 영원히 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유가 먼저겠어요, 절대가 먼저겠어요? 자유권 내에는 절대가 있을 수 없어요. 절대 밑에 자유가 있는 거예요. 절대 밑에 용서 가 있어요. 절대 위에 용서가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하나님 자신도 그래요. 절대적인 하나님 자신이 혼자 절대가 될 수 있어요? 상대의 개념을 떠난 뒤에 절대의 개념이 착지할 수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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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없어요.

그 착지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상대적 존재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절대가 관심을 갖고 나와 더불어 하나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도 상대 앞에 하나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하나되려고 하는 데 보 다 더 절대시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 뜻?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사랑의 가정을 이루는 것 아니에요? 천주평화의 가정이지요? 혼자 가정을 이룰 수 있어요? “내가 제일이다, 야야야!” 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다 이거예요. 절대인 동시에 유일해요. 하나님도 절대적 분 앞에 유일적인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 다음에 불변만 가지고도 안 돼요. 불변해도 영원한 것이어 야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뭐냐? 속성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은 절대적 하나님이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필요 한 것이 절대적 하나님이 유일적인 존재예요. 유일적인 존재인 동시에 불변적인 동시에, 불변적이면서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그렇게 사위기대, 넷이 돼야만 된다구요. 절대 앞에 유일적인 상대가 필요하고, 불변 앞에 영원한 상대가 필요해요.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 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 것을 아시겠어요?「예.」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했는데 모든 중심 속성, 이 네 가지만 갖고 있으면 하나님도 내 뒤에 따라옵니다. 내가 자는 방에도 찾아와서 자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하나님이 절대적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거 미친 수작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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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에요. 마음대로 어떻게 하나? 마음대로 한다면 세상에 아담 해와 타락을 왜 시켰고, 이 세계가 지금 다 급살맞아 가지고 원자탄에 없어질 수 있는 시대인데 왜 모른 척하고 자빠져 있어요? 그거 무슨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을 몰랐어요.

인간의 속성, 레버런의 속성도 마찬가지예요. 절대 컨셉에 유일적 컨셉, 불변 영원 컨셉을 가지고 나왔으니 세계를 초월하고 극복하고 환경을 넘어서 어디든지 자기의 살아 있는 생태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가 이렇게 섰다가 쓰러지지 않습니다. (웃음) 춤추라면 춤을 추고 해요.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박수) ‘어허둥둥’ 하고 춤을 추는데, ‘지고(至高)’라는 것은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이야, 한국 노래 를 생각하면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이 없어요. 한국 사람으로 못 태어났 다면 지옥 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나와 더불어 밤이나 낮이나 속삭이는 말을 하는데 틀림없이 나와 발음을 같이 하는 아들딸이 틀림없 고 여편네가 일치됐으니 나와 같은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 을 하고 지식을 가진 그것을 천대해 나온 것이 대한민국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이 안 나왔으면, 다 날아가 버리는 거라구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여기 교수 짜박지들, 선생 짜박지, 대통령, 별의별 나라 해먹던 녀석들이 그 뜻을 몰랐어요. 이거 내가 풀 이 한번 해줄까요? 시간이 30분 갈 텐데, 월사금을 내라구요. (웃음) 한달에 백만 달러를 내라구요. 백만 달러를 내고도 교육을 받아야 돼 요. 싫으면 관두라구요. 싸구려가 아니에요. 비싸구려!

싸구려는 뭐예요? 싸기 때문에 그렇게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이 싸구려 아니에요?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할 때 된다 하는 그 말 아니에요?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나 돌아갑니다. 박수 한번 하자구요. (박수) 알겠어요? 중요한 말을 내가 넘어가려고 하는데…. 이거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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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에요. 북부 아니에요? 서울 올림픽촌에서 말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만이 아니에요. 절대, 유일!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지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 격 주체입니다. 하나님의 성격에 대해 딱 결론을 지어놨어요. 모르고 낸 것이 아니에요. 덮어놓고 믿다가는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똑똑히…!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속성이요, 유일 속성이요, 불변, 영원한 속성이 있어야 돼요. 그러한 내용 이 없으면,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매시간 변해요. 몇 년도 못 가요. 통일교 사람들에게 내가 철모를 때 하던 얘기를 지금 하더라도, 천 년 후에 해도 마찬가지 감동을 받는 거라구요. 그래, 속성은 절대⋅유일⋅ 불변⋅영원의 네 가지예요. 따루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해봐요.「절대!」유일!「유일!」불변!「불변!」영원이에요. 이론적으로 결점을 잡을 수 없어요. 왜 유일해요? 절대적인 존재가 사랑하려면 유일해야 돼요. 절대적 둘 이 사랑할 수 있어요? 반발이에요.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이에요. 그러 니 절대 앞에 유일은 상대적 관계, 불변 앞에 영원은 상대적 관계예요. 그렇게 둘이 합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의 주류가 돼 가지 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이런 본심의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천국이요, 가서 머무는 곳이 고향 땅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박사들은 한번에 다 알 거라구요. 그렇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은 엎드려서 혓발로 개 먹듯이, 돼지새끼가 발로 집 어먹듯이 그렇게 사는 거라구요.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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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동거동락하는 거예요. 같이 사는 거라구요.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했어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위해서 사랑하고 사는 삶….

(낭독 계속;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결론을 잘 냈어요. 여러분들이 읽어서 뜻을 몰라요.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절대성⋅유일성⋅불변성⋅영원성을 갖출 수 있는 상대적 부부, 주체⋅대상의 부자지관계, 절단되었던 하나님과 인간관 계, 남자 여자…. 남자 여자가 지금 호모가 뭐예요, 호모! 그 남자가 갖고 있는 것,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갖 고 있는 제일 귀하다는 것을 남자가 제일 지켜서 주인 노릇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남자의 그것을 중심삼고 볼록이라는 것은 오목한테 잡혀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못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 도 같이 살겠다는 것 아니에요? 한 때가 아니에요.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위에서 내려오나 아래에서 올라가나 전부 다 핵심 자체에 접하 게 되면 거기에 느껴지는 춘하추동의 사시 계절과 365일이 다 살아 있다는 거예요. 살아 있는 걸 호흡하고 접해 사니 영원히 살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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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유일적인 존재가 있는데, 절대적인 존재가 싫 다고 할 수 없어요.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가정이 안 돼 있잖아요. 결혼하자마자 식을 지내고 나서는 이혼을 해요. 망할 민 족, 망할 인종의 씨! 그 씨를 다 없애버려야 돼요. 그거 내 원수라구 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했는데, 참가정이 아니지 요? 개인구원을 바라는 거예요. 가정구원의 논리가 없어요. 국가구원의 논리가 없어요. 하나님은 태평양 물도 함께 들이마실 수 있다는 걸 알 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종족 메시아라는 것은 김 씨면 김 씨, 문 씨들의 책임자를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지 않고는 평화대사든 종족적 메시아든, 뭐 누구를 믿든 그 간판은 안 통하고 다 지옥의 산물이 돼 가지고 사라져 버리고 없어 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정 을 그런 가정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죽여버렸어요. 아들딸을 채 사랑 못 하고 결혼 못 시킨 하나님,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들을 보지 못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 아니에요? 타락이 뭐인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확실히 알 거라구요. 뼈가 녹아날 수 있 게끔 알게 돼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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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했어요. 문 총재의 가정이 문 총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식구가 너나 할 것 없 이 전부 다 경쟁해서 가고 싶으니 하나님이 거기에서 길잡이를 해 가 지고 안내해 줄 수 있는 집이 돼야만 하나님의 충신 대신, 성인 대신 하늘땅을 지킬 수 있는 왕자왕녀의 황족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문 총재가 하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찾아간다고 해도 어느 집에 찾아가겠어요? 나를 찾아온 역사를 읊어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건 선생님의 말씀집에서 찾아서 연구하라구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 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 고…) 하나님이 들어와 주인이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이에요. 마음 중심한….

(낭독 계속;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통일 안 돼 가지고는 만사가 불통이에요. 만사가 실패예요. 맞 나, 안 맞나 들어보라구요. 지금 얘기한 것이 천상세계에 가서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물어보라구요. 그때에 가 가지고 내가 나타나서 “너 이 말대로 살았느냐? 평화메시지 완성한 책에 대한 Ⅹ장의 내용대 로 살았느냐?” 할 때 뭐라고 할 거예요? 재판에서 ‘살았습니다.’ 할 때 몇 퍼센트냐 하는 거예요. 왜? 그것을 물어야 되게 돼 있어요. 참아들, 참가정이 되기 위해서….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모의 참사랑이에요. (낭독 계속; 부부의 사랑,)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참사랑….

(낭독 계속;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4대심정권을 가를 수 없어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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뗄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못 갈라요. 모든 것이 완성이에요.

(낭독 계속;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영원히 운동하니 영존하지 운동을 그쳐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이 필요하고, 대한민국도 필요하 고, 세계가 필요해요.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 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순리의 세상’ 해봐요.「순 리의 세상!」그렇게 살아야 돼요.

 

몽골반점동족권을 축복을 해줘서 혈족으로 만들어야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남이 아니에요. 수 천 년 전에 갈라져 원수 돼서 잃어버린 형제들이 만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여러분, 몽고반점 다 갖고 있지요? 머리 까 만 사람은 다 몽골반점동족이에요.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싸우고 별의 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얼음에 들어가 살고, 북극으로 쫓겨 가지고 남 극에서 얼음덩이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뭉쳐 가지고 한스러울 수 있 는 한을 풀 수 있는데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이것을 단결시켜 나갈 때는 문제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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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몽골반점동족권을 축복을 해줘서 혈족으로 만들겠다는 이 말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들었어요?「예.」얼마나 무서운 말이에 요! 피가 끓는 놀음이에요.

보라구요. 중국이 제아무리 강하다고 하더라도 몽골은 라마교의 종 교권이에요. 그 다음에는 티베트는 누가 도망갔나?「달라이라마입니 다.」달라이라마가 종교권이에요. 그 다음에 인도는 인도교 종교권입니 다. 인도교도 종교권이에요. 그 다음에는 해안선을 중심삼은 태국도 불 교권이에요. 일본도 신사참배, 조상을 모시는 종교예요. 중국을 종교권 이 포위하고 있는데 하나 안 돼 가지고 쫓겨날래요? 16억이 됐다고 하더라도 전부가 그 종교권 내에 분할적으로 들어가 살고 있는데, 누 가 반대해요?

태평양권 족속들을 중심삼고 규합할 수 있는 운동이 얼마나 희망적이고, 단 한 번 또 남을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돼 있다는 사실! 축복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의 모임자리에서도 축복했지요? 했어 요, 안 했어요?「했습니다.」핏줄을 전환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다고 해도 그 자신들이 영원한 세계에 그것이 훈시가 돼 있어요. 기독교에 서 할례보다도, 구약시대의 할례보다도, 세례보다도 지금 통일교회는 결혼하는 거예요. 할례는 자지에서 피를 빼야 돼요. 피를 빼서 오시는 아버지도 피를 흘려야 돼요. 죽을 고생을 하는 거라구요. 이런 걸 알아 야 돼요.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얼마나 천대받았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런 자리에 대 표가 됐으면 지금 50억 인류를 대신해서 다 통할 수 있는 개인적 사 정, 민족적 사정, 국가적 사정, 동서남북의 지역적 변화의 차이에 대한 사정 사정의 외롭고 눈물짓던 사연 사연들을 누가 알아줘요?

이 민족을 수습하려니 그 민족의 눈물 골짜기를 거두어 가지고 최후에 나타나 그들을 살려줄 수 있는 선언을 해야만, 비로소 통일천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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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날 수 있는 가망이 있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데 동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동참할 사람들은 일어서서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일어서지 않고 박수하는 사람은 기억해 두라구요! 내가 방문할 거예요. 방문시킬 거라구요. 앉으라구요.

그냥 지나갈 수 없어요. 우리 민족이에요. 내 민족이에요. 내 나라의 조국을, 내 나라 강토를 유린할 수 있는 패들은 이제는 채찍이 있든가 무엇이 있든가 후려갈겨서라도 천국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 으면 지옥에 사탄이가 데리고 가요. 때려서라도, 눈물을 짓게 해서라도 천국으로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럴 수 있는 속성이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있을 것 같습니다.」내가 운동을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철봉을 해서 지금도 하게 되면 넘어가요. 담을 넘어가요. 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 지 못하면 혁명가가 못 돼요. 시시한 녀석들은 내가 이렇게 하면 도망 가 버려요.

깡패의 굴에 들어가서 대장 노릇도 하고, 공사판에 가 가지고 나쁜 녀석들을 기합도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왜 하나 님까지…. 하나님이 제일 불쌍해요. 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있지만 아무 것도 못 하고 있어요. 대신 내가 처리할 수 있으니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통일교회를 믿다가 나중에 선생님한테 저주를 받아 가지고 아무 골짜기에 무덤을 남기는 한의 조상이 되지 말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나에게 이익이 없어요. 돈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 고, 이 사람들 따라다니는 것들은 사실 처치가 곤란한 거예요. 먹여줘 야 되거든요. 나보다 못 입었으면 내 옷을 벗어줘야 되는 거라구요. 우 리 궁전에 와 자겠다면, 궁전 뒷문을 열어줘 가지고 먹을 것까지 상 바쳐 먹여주고 뒷문 달린 방에라도 재워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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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화는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몽골 반점동족이 핏줄을 변경시켜 혈족이 되는 날에는 하나 안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문 총재를 따라서 하나 안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오늘 돌아가 가지고 문 총재의 말을 들어 가지고 “아이고, 죽을 줄 알고 반대했던 그 사람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 겠어요? “아이고, 회개해야지. 이 죄 된 우리 가정이 잘못했구만. 재산 을 팔아서라도 불쌍한 사람을 내가 지금 돕겠다. 문 총재 대신 돕겠 다.” 하게 되면 이웃 동네가 살아나고, 이웃 나라가 살아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일본 나라가 원수의 나라지만 기독교문화권인 구라파를 중심삼고 영국의 문화를 끌어들인 거예요.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됐어요. 그래, 지금 차도 영국 차 모양으로 왼편에 운전석이 있지요? 군대는 뭐냐 하면 독일이고, 법은 뭐냐 하면 이태리예요. 사탄 세계의 골수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낭독 계속;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 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어요. 한국이 하나님이 원하는 최후의 승리의 나라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 제일 악다 리 사탄 편에서….

일본이라는 말을 그거 누가 했어요? 사탄이지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기 일본에서 온 사람, 손 들어봐요. 일본 문부성에 18만 종교가 등록이 돼 있습니다. 그거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거 문 총재에 맡겨 줘 보 라구요. 6개월 이내에 하나 만들어버릴 거라구요. 맡겨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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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들어가게 되면 큰일나겠으니 지금까지 아버지 나라 한국을 말은 하면서도 어머니 나라에 비자도 안 내줘요. 그거 벌받아 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내가 못났어요? 비자를 안 내줘서 못 들어가요? 비자 안 내줘도 내 마음대로 얼마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 어요. 나 그런 침투 공작도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사탄 세계에 가 가 지고 얻어먹는 데 대장 노릇도 하고 나온 거예요. 감옥 가서도 말이에 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종교권과…) 초종교권이에요. ‘초’ 자가 들어 가야 돼요.

(낭독 계속;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다 그렇게 된 것을 아는 거예요.

(낭독 계속;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누가 평화를 만들어요?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는데 참부모만이…. 그래, 사탄도 참부모에게 굴복했다구 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탕감복귀원리를 여러분은 알지 요? 죄를 지었으면, 이것을 메우지 않고는 못 넘어가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 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아침저녁으로 먹을 것 빼앗 기예요. 그 다음에….

(낭독 계속; 사람 뺏기…) 제주도의 4⋅3사건이 그렇게 돼 있지요? (낭독 계속; 하나님 찾기 등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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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의 뜻이 뭐냐 이거예요.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 이러한 사실이 벌어질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것도 안 됐으니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낭독 계속;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 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아시겠어요, 여자들? 김윤덕, 문난영! 그 다음에 또 누구? 어디 갔나? 부산시장을 하던 문 씨의 아내지요? 아니에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 씨의 세 아들딸…. 여섯 사람을 중심 하고 일곱 사람이에요. 에덴의 출발과 더불어 아담을 쫓아버렸다구요. 이제 여섯, 일곱, 전부 다 가정들을 수습한 거기에 있어서 참부모를 모 심으로 말미암아 여덟번째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자연 발생하여 발전하느니라. 아주!

김윤덕!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아무리 그러다 죽으면 자기 이름도 없어지고 그래요. 그러니 문 총재의 말을 듣고 해보라구요. 할거야, 안 할거야? 김윤덕! 내가 시키는 대로 할거야, 안 할거야?「하겠습니다.」김윤덕이 아는 사람, 정치하는 사람은 박수로 하겠다고…. 일어서라구, 일어서라구. 하겠다고 했어. 일어서라구. 선전하고 해야지 비밀리에 하 겠나? 박수해 줘요. (박수)

여자 정치가로서 우리 대회를 할 때 미국에 오게 된다면 언제나 앞에 서 가지고 반대하던 기수였는데 통일교회를 점점 하나 둘 알다 보 니, 눈이 떠지니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안 빠지겠다고 하면서 다 빠졌다구요. 통일교회 귀신이 안 돼 가지고는 지옥도 못 가고, 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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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요. 예수님을 믿어서 못 간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가보라구요.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한 것 처럼 우루과이, 남미 같은 데 4천3백 명을 전부 다 교육했어요. 이것 도 전부 다 선생님이 교육시키고 다 시켰어요. 내 대신 시켰어요. 몸이

하나인데 어디나 갈 수 없잖아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 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죽지 않는 한 이루고야 만다는 거예요. 이만큼 했으니 이제 큰소리를 해요. 세계 방송국 총본부만 미국에서 허락하게 되면 3개월 이내에 인 류 65억이 돌아가요. 틀림없이, 문 선생님 말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벨유엔을 빨리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에게 그 마이크를 갖다 주라구요. 미국 대통령이 못 하고, 소련 대 통령이 못 하는 전부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려요. 그것이 믿어지지 않 거든 이제 나오는 걸 들어 보라구요.

 

인류의 미래가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다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 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 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 다.) (박수) 지나가 버릴 사람이 아니에요. 역사를 들춰보면, 이 말하 는 것이 다 나올 거라구요. 얼마나 고생을 하고, 얼마나 기막힌 싸움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14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6)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너희들이 마음대로 하는 세상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노포크가 가까워요. 하와이는 멀어요.

(낭독 계속;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 하는 연결고리입니다.) 고리예요, 고리. 삼팔선의 고리가 풀리지 않는 거예요. 원수가 나타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되게 될 때는 풀리게 돼 있어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걸 누가 해야 되느냐? 일본이 파괴시켰으니 일본이 다시 해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돼요. 일본이 한국의 울타리가 돼 주고, 미국은 일본을 보호할 수 있는 미국이 돼야 하고, 유엔은 미국을 지킬 수 있는 이 태평양권 보호권만 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은 앉아서도 이룰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싸움도 없어요. 노력도 필요 없습니다. 갖출 수 있는 환경이 됐는데, 이것도 모르고 자기 멋대로 살다가 보라구요. 독수리한테 물려 갈 때 어느 사람이 지켜줄지 모르는 거예요. 나는 그냥 지나가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극단의 말을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렵더라도 내가 시 아 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미국 국방부, 국무부에 침을 놓 아서라도 몰고 가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이제는 그 사람들의 말을 안 들어요. “내 말을 들어!” 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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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나를 반대하고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여러분, 시 아이 에이(CIA)에서 한국의 누가 반대한다는 그 기록 책, 조사한 책 이, 그 서류가 내게 들어와 있어요. 그것을 펴보면 다 나와요. 우리 같 은 사람이 하나님을 몰랐으면, 나 혼자 하루 저녁에 다 처단해 버렸을 거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격분할 수 있는 시간을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이에요. 싸움판이 벌어져 상대에 서 가지고 몰리게 된다면, 내가 빌고 눈 물로써 화해를 붙이면서 후퇴하지 그냥 후퇴 못 하는 사람이에요. 왜? 내가 성을 내면 무서워요. 여기에 북쪽 사람들도 문 총재를 성나게 하 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성냈다고 무슨 별반 지장이 하나도 안 되지만 여러분들이 피해를 받는다구요, 여러분들이. 여러분 때문에 그 러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거기서 원고를 쓴 것이 지금 다 있어요. 내가 떠나면서 기록한 것을 김일성 세계에 알렸으면 당장에 수십 명 모가지가 달아날 그런 내용도 있어요. 적국에 가서 약 속을 했으면 약속대로 지켜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문 총재가 안 해 가지고 찾을 것 같아요? 아무도 없어요. 돼지 같은 것 배때기를 두들기며 살고 있던 인본주의적 이 사람들은 구더기 패들 같은 사람들이에요. 독수리들이 나타나게 되면 전부 다 이걸 파먹을 때가 와요.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했지요? 그래,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이 5만 명이 다 차게 돼 있어요.


14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6)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 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 같은 것은 중국에 빼앗겨 버렸지요? 전쟁이 벌어지면, 남자들은 숨어 다녀야 돼요. 이 어리석은 녀석들!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유물론자들이 종교 말살정책을 해 나왔는데, 유물론자들 이 세계를 점령하면 종교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국 백성은 다 없어 지는 거예요. 환태평양에 있는 모든 나라는 다 없어지는 걸 알아야 돼 요. 그게 말이 아니에요. 눈앞에 멀지 않은 몇 주일, 몇 해 안에 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수위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누가 해야 돼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낭독 계속;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 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 이 대회가 끝나게 되면, 미 국을 중심삼고 그 싸움을 문 총재는 피눈물을 흘리고 하지 않을 수 없 는 소명의 부름을 받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이 잘 싸우라구요. 알겠어요?「예.」팔려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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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가 가서 교육해야지, 자기 스스로 못 뭉쳐요.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 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 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 다.) 이걸 문 총재가 해야 돼요.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 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바다 에 묻혀 있는 것은 평화세계를 위해서 쓸 것이고, 툰드라 지방에 묻혀 있는 모든 것, 북극 남극의 온도 찬 지방에 묻혀 있는 모든 하나님이 만든 원자재는 평화세계의 문 총재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 님의 조국을 위해서 쓰도록 남겨 놓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 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되겠습니다.」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되겠습니다.」(박수) 이 북쪽, 다 잃어버리 고 쫓겨날 패들!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여러분이 환대 해 주지 않아도 할 수 없이 안 나타날 수 없어서 찾아왔습니다. 어려 운 길이 많더라도 온 거라구요.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 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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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 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기독교는 꿈도 안 꾸고 있는데…. 그래, 영계의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 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 천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벨유엔을 세우지 않으면 안돼요. 황선조 앞에 두 번씩 하자는 데 맹세를 다 했지요?「예.」명단 내라고 할 때 하나도 빠지지 말고…! 빠 지는 사람은 천상의 법에 걸립니다.

(낭독 계속;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고 있 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과 문 총재의 결단, 결심입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혹자는 불 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비웃던 모든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들은 부끄러운 체면에 여기 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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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가지고 오늘의 나를 기억하고 가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놓여 있어요. 이상 기후지요. 이상 세계지요.

(낭독 계속;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 실체가 없는 하나님 대신 쓸 사람으로 천지의 이치를 깨치고 많이 아는 문 총재를 대신 세워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하루에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 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억지로라도 평화 의 세계로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교차⋅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사람들이 외국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피눈물을 흘렸던 한의 고 개를 내가 넘어가게 시켰으니 내가 풀어줘야 되겠기 때문에 여성해방 운동을 들고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사연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런 의 미에서 동정하는 뜻에서 박수하면서 이해하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그래서 지금 여수⋅순천에서 매일 3백 명에 가까운 일본에서 온 한국의 축복받은 외국 여자들을 바다의 사공 훈련을 시키고 있어요. 배 타고 어디든지 달릴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내가 배를 무슨 배든지 만들 수 있어요. 만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금고를 열어서라도 일본 의 금고, 미국의 금고를 열어서라도 해양권을 수호할 수 있는 준비를 안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벌써 몇 년째 하고 있어요. 곽정환 이 알겠나?「예!」손님같이 살아서는 안돼, 이 녀석아!

(낭독 계속;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


14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6)

 

 

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다시는 타락한 가족이 안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못 해요. 그 것밖에 길이 없어요. 원수와 원수가 결혼을 해서 평화의 기지를 찾기 전에는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고, 하나님과의 모든 것이 절단됐던 그 세계에 천국은 생길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축복을 해줘서 바꾸어….

(낭독 계속;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일을 이 북쪽 너희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다 하고 있어요. 축에 빠지지 말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의…) 모든 국가에서….

(낭독 계속;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수) 지지 말라는 거예요. 빼앗깁니다.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되는 거예요.

 

여성 문화권의 도래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 오.) “마십시오!” 했는데, 진정이에요.

(낭독 계속;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게 책임이에요.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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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임이에요.

(낭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 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없어요. 이것이라도 남겨야 돼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조그만 섬이라도….

(낭독 계속;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초대양적인 마음을 가지고 땅과 바다를 자기 것으로 알고….

(낭독 계속; 여성문화권인 해양권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적은 아낙네가 섬나라에 있더라도 그 섬나라가 이 세계적인 나라요, 그 대양 가운데 떠 있으면 대양 자체도 하나님의 나라로서 여성들이 비로소 주체성을 가지고 영향 줄 수 있는 해양문화권을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환태평 양과 같이 자유스러울 수 있는 환경이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 몰려온 것은 세상의 쓰레기통들이 전부 모여서 살고 있어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문 총재의 얼굴을 잊어버리더라도 오늘 간절히 간곡하게 깊은 마음으로 부탁드리 는 이 메시지를 각인하십시오.

(낭독 계속; 천상의 수천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에게는 안 보이지만은….

(낭독 계속;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모른다고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조상들이 동참했어요. 성인 현철들이 동 참을 했어요.

(낭독 계속;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


15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6)

 

 

부모⋅참스승⋅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동생들을 따라서 형님들도 천상세계의 조국광복의 고향의 주인이 돼야 되겠다 하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가지 더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 는 것입니다.) 나도 이것을 수천 번 읽었어요, 수천 번. 몇 달 동안 하 면서 여기의 한 구절 한 구절이 유언과 같은 말씀인데, 틀린 것이 있 으면 인류에 피해가 얼마나 막강할 것인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 다 외 우다시피 삼으라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 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박수) 바른손을 들어 가지고 아주…!「아주!」왼손을 들어 가지고 아주…!「아주!」양손을 들어 가 지고 아주…! 하나님의 소원성취 완결, 완결, 완결하시옵소서! 아주!

「아주!」(꽃다발 봉정 및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7)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많은 시간을 지내 가지고 기대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그 간에 많은 말들 가운데 문 총재가 어떻고 어떻고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좋을 수 있는 말로서 결론 내렸다고 봐요.

 

‘천주평화’의 의미

 

‘공주’라는, 이 ‘공주’라는 말이 무슨 뜻이 있어요? 예? 그럼, 오늘 이 모임의 제목이 뭐예요? 천주평화 신?「문명!」문명 개벽?「선포!」공주대회! 공주가 중심이에요.

여러분, ‘천주평화’라는 말은, 여러분이 다 아시겠지만 이 하늘땅이, 우주가 집이다, 그 말이에요. ‘하늘 천(天)’ 자에 그 다음에 ‘집 주(宙)’ 자의 천주예요. 또 그 다음에 ‘천주’라는 천, 하늘(天)은 두(二) 사람 (人)을 말해요. 두(二) 사람(人)이 사는 평화(平和)의 집(宙)이다.

두 사람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두 사람이라고 하면 부모도 두 사람이고, 하늘땅, 천지부모라는 말도 두 사람을 중심삼고 말해요. 가정이 있으면 반드시 어머니 아버지 두 사람인 동시에 아들딸도 두


2007년 4월 9일(), 충남 공주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대회 때 하신 것임.


15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7)

 

 

사람을 표준으로 해요. 모든 것이 둘이 하나된 말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평화’라의 ‘평(平)’이라는 것은 위하고 아래하고 뭐냐 하면

말이에요, 우주의 집 가운데에서 위(―)와 아래(_)를 중심삼고 가운데 이렇게 기둥(丨)을 박고 여기에 이것을() 힘있게 들이 땅에 박은 글자가 ‘평(平)’ 자예요, ‘평’ 자. 그 다음에 ‘화(和)’ 자는 뭐냐 하면,

이거 ‘벼 화(禾)’ 변에 ‘입 구(口)’, 밥 먹는 식구를 말해요. 천주평화라는 이 가운데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참부모가 힘을 다해서 박아버린다.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 사람은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마음의 사람이요, 한 사람이 몸의 사람입니다. 두 사람이에요. 모든 천주 가운 데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천주부모의 형태가 둘로 묶어져서 중심을 세 운 같은 식구, 하나의 식구로서, 그 다음에는 왕이라는 거예요. 또 거 기에 왕이에요. 아버지라고 해도 괜찮아요. 아버지(父)라는 것은 빨리 쓰면 ‘문(文)’ 자 같아요, ‘문’ 자.

그 ‘문(文)’이라는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문’은 글을 상징해요. 대한민국의 제일 좋은 글이 무슨 글이에요? 대한민국의 뭐 훈민 뭐라고 요?「정음!」공주 사람은 다 알 거라구요. 여기에는 옛날에 사범대학 도 있었기 때문에 중앙부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인재들을 길러낸 이름난 곳이니만큼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모실 수 있 고, 또 효성의 도리를 지닌 공적인 마을이다. 공적인 고을이다 이거예 요.

이렇게 보게 되면, 문 총재가 태어난 곳이 어디이던가요?「정주입니다.」정주(定州), 정한 고을이다. 또 여기 우리 사모님, 우리 집사람이 태어난 곳은 안주(安州), 편안한 정해진 고을이다. 이렇게 보면 ‘주 (州)’ 자가 달린 것이 나쁘지 않아요. 충청남도의 ‘주(州)’ 자 달린 곳 이 어디예요? 제일 이름난 곳이…. ‘공주!’ 해봐요.「공주!」

공주는 공적인 주인도 되고, 나쁘게 말하게 되면 안 좋은 말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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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거 나쁜 것이 아니에요. ‘높고 높을 수 있는 세계에 있어서 하나 밖에 없는 공주’ 하게 되면, 이것은 뭐예요? 천지부모의 사모님이 될 수 있는 여자가 자라고 있는 말을 붙였다는 거예요. 말하라고 하면, 얼 마든지 말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충청북도예요, 남도예요?「남도입니다.」충청(忠淸)이다. ‘충(忠)’ 하게 되면 ‘가운데 중(中)’ 가운데 ‘마음 심(心)’을 갖다 붙인 자예요. 그렇지요? ‘충’ 할 때 ‘가운데 중’ 가운데 마음(心), 맨 여기 가운데, 가운데, 가운데다. 거기에 뭐냐 하면 또 ‘청’ 자예요. ‘맑을 청 (淸)’ 자예요. 그 ‘삼 수(氵)’ 변에 ‘푸를 청(靑)’인데 언제나 삼수 변, 셋이라는 것이 섭리사에 중요한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 모두 3수를 중심삼고 돌아가요.

이렇게 볼 때 충청의 ‘맑을 청(淸)’ 자는 3시대가 푸르러요. 언제나 푸르다 이거예요. 봄과 같아서 언제나 시대를 넘어선 봄과 같을 수 있 는 충청이라는 뜻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중심마음 자리에 있어서 본 심이 하늘땅이 좋아할 수 있는…. 모두 푸르잖아요? 하늘도 푸르고, 바 다도 푸르고, 공중도 푸르고 말이에요. 삼수, 푸를 수 있는 이 우주의 공적인 마음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또 남도다, 남도!

‘남(南)’ 자가 무슨 ‘남’ 자예요? 북도는 이거 사방으로 문이 열렸어요. 이게 어디든지 통할 수 있지만, 남도는? 우와! 우주를 중심삼 고…. 이것(十)은 우주를 말해요. 십(十) 자 아래에 뭐냐 하면 문(冂), 문, 문이에요. 문을 이렇게 해서 그 안에다가 행복(幸)을 딱 꽂아 가지 고 평화라는 그 두 부모의 기둥하고 이 행복이 세우는 기둥이 둘이겠 어요, 하나겠어요? 어때요? 둘이라면 좋겠어요, 하나라면 좋겠어요?

저 뒤에 있는 양반들은 시커머니까 얼굴이 안 보입니다. 졸지 말라구요. 그 공주 이름이 팔려요. 충청남도의 남쪽이라는 것이 어디든지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 없는, 우주의 가운데 복판에 갇혀 가지고 행복


15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7)

 

 

을 중심삼아 평화의 부모의 보좌 그 자리와 같은 자리에 딱 꽂아놓으면, 이 공주를 통해서 오늘 이와 같이 축하하는 이 날에 축복받을 수 있는 중심지역도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느냐? 이해가 가거든 박수 한번 크게 해보지요. (박수)

 

아주 좋다(조타)

 

나도 언젠가는 이 공주에 와서 살아보면 좋겠어요. 그러면 좋겠어요?「예.」너무나 유명하다구요. 공주 조그만 고을인데, 이거 어떻게든 우리를 치워주겠다면 한 사람쯤 문제없으니까…. 그렇지만 생각하고 사시면 하늘땅도 움직이고 하나님까지도 앞으로 코치할 수 있는 중앙 본부가 아닐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아주’라는 말 알아요? ‘아주 나쁘다.’ 할 때 ‘아주’를 써요, ‘아주 좋다.’ 할 때 써요?「아주 좋다!」아주, 공주 이 지역의 오늘 천지개벽 대회는 아주 좋다! 좋다(조타)라는 말을 하게 되면, 글자를 보면 말이 에요, ‘새 조(鳥)’ 자하고 탄다는 거예요. 새 중에 제일 큰 새가 뭔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 조타! 새, 좋은 새를 타려면 제일 큰 새인데, 그 게 뭐냐? 그게 뭐예요? 곽정환, 뭐예요?「타조입니다.」타조! 타조, 타 니까 좋다고 하는 조타(좋다)! (웃으심)

타조라는 것을 가만 보면 발가락이 셋이 아니고 둘입니다. 셋은 이 만큼 올라와요. 또 넷은 여기까지 올라와 가지고 모래바닥에서 뛰게 된다면 둘, 셋 다 묻히면 빼기가 힘든 것인데 이놈은 두 다리로 딱 해 서 뛰게 되니 이 셋 넷이 다 모래판에 가더라도 뛰게 되면 얼마나 소 리가 큰지 쾅쾅쾅쾅쾅쾅 해요. 모래바닥에서 그럴 것 아니에요? 깊이 눌러 치니까 그런 소리가 나요. 이야…! 그러면서 가는 뒤를 바라보게 되면, 먼지가 확 해 가지고 그 형태가 보이지 않게 잘 뛰어요. 내가 타 조도 길러봤거든요. 이거 참 재미있는 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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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화의 가정에 부모, 참부모를 모시고 행복한 가정이 돼서 공중에 날아갈 수 있는 타조를 타고 하늘나라로 비상천할 수 있는 공 주가 공적인 서울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아-주! (박수) ‘좋다(조 타)’ 해야지.「좋다!」좋다! 여러분은 ‘아주’라고 해야지. 자, 한번 해봐 요. 아-주!「좋다!」

하나님도 구경거리가 있게 되면…. 문 총재가 오늘 이상한 말을 해서, 공주가 왜 좋은지 칭찬하니까 하나님도 관심을 가지고 왕림, 자기 가 거느리는 모든 4대 성인, 천상세계의 지상에서 공을 세우고 갔던 그런 모든 충신 열사들을 데리고 이 자리에 참관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을 잊지 말고, 그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세로써 하늘나라에 기억 될 수 있는 공주와 충청남도가 돼서 한국의 복의 기원이 되면 감사하 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시간을 맞아보기를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로 하나님 앞에 환영할지어다. (박수)

여기는 안 보여서 어떻게 하겠나? 왜 늦게 왔어요, 거긴? 늦게 와서 저기에 앉았겠지요? 언제나 늦게 되면 그래요. 또 왜 그렇게 어두운 데 앉았어요? 거기에 불을 저쪽으로 하나 둘쯤은 저쪽으로 돌려보지. 하나도 없으니 깜깜해서 내가 얼굴이 잘 안 보인다구요. 남자인지 여 자인지 모르겠으니 기분이 나쁘잖아요? (웃음) 이 두 불을 저쪽으로 비출 수 없나? 그거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대회장의 책임이 부족했다 는 결론을 짓지만, 그 대신 내가 졸고 있는 사람도 졸지 못하게 힘있 게 말씀을 해야 되겠다. (박수)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인간의 뜻이 아닙니다. 인간들의 눈이 아니에요. 인간들의 인격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 평양시대의 사관, 역사관이에요. 역사로서 보고 있는 세계 상태, 그래 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거기에 부제, 중심이 뭐냐 하면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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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용인데, 거기에서 골자를 잡아서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충, 충청도와 같이 몸 마음의 핵심을 가지고 푸른 우주의 하나 의 표상의 여러분 인격으로서 아들딸이 틀림없게 될 수 있는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이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 작해 보자구요. ‘시작합시다, 시작하자’ 어떤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하니만큼 시작합시다! 그러니 ‘시작하자’ 하는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없 어요.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이제 시작해 보자구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이 늙은 사람이에요, 젊은 사람이에요?「젊은 사람입니다.」응?「젊은 사람입니다.」여기에 참석한 사람 중에 나이 많은 사람은 전부 앞에 와서 앉았구만. 기분 나빠요. (웃음) 그러니까 여기에 서 있는 사람도 젊은 사람을 좋아하니만큼 젊은 사람들이 좋아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커다란 욕도 하고 기합도 주고 이렇게 하는 데, 나이 많은 사람은 실례가 되더라도 용서를 크게 하셔서 아들딸들이 “이야! 우리 할아버지가 참 오늘은 양반 중에 왕같이 지냈다.” 할 수 있는 기억을 남길 수 있게끔 주의 주의하셔서 잘 본을 보여주기를 바라요.

또 뒤에 있는 사람들은 할아버지들이 엄숙한 자리에 서야 되겠으니 거기에 부끄럽지 않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남기신 선조의 모든 축복의 혜택권을 내서 더 빛낼 수 있는, 더 가치 있고 넓고 클 수 있는 이러 한 아들이 되어 가지고 후대, 3대 4대…. 열조의 핏줄을 빛낼 수 있는 이러한 후계자가 되겠다 하는 결심을 가지고 하나가 돼서 나가자구요. 아시겠어요?「예.」환영하거든 박수로 시작하자구요. (박수) 여러분은 나보고 박수하지만, 내가 박수해 주는 거예요, 박수. (박수를 치심)

 

희년을 선포

 

(강연문 낭독 시작;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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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유엔 가입 국가가 193개국이 있는데, 이거 193개국의 방향이 있는 거예요. “유엔도 이것이 아벨유 엔, 가인유엔, 잡당유엔도 있어서 문제가 복잡하니 여기에서 우리들이 주의하고 가야 할 대도를 닦자.” 하는 뜻에서 출발해요.

(낭독 계속;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그래, 하와이 사람들도 왔습니다, 여기에. 대회 했던 사람들도 왔어요.

(낭독 계속;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우리 가정의 아들딸도 들어가 있다 고 생각해요.

(낭독 계속;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 총재가 이렇게 대회를 개최하는데, 이렇게 초대를 하고 환영한 것은 아마 처음 일 거예요. 그렇게 알고….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 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 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문 총 재가 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섭리관이니까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하 나님이 보는 관과 더불어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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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몰랐다면 됐어요. 몰랐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문 총재는 알고 이 일을 했으니, 이것이 문 총재 개인의 것이 아니고 환태평양 전 세계의 인류를 위한 것이니 앞으로 가는 길에 취해야 될 여러분의 태도 여하에 왔다갔다하게 될 것입니다. 좋게 될 것인지, 나 쁘게 될 것인지.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 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십 만이 아닙니다. 이거 전 세계에서 주름잡고 있던 이름난 사람이 아니고는 평화대사가 될 수 없어요. 안팎을, 좌우를 알고, 선이 무 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가려서 볼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아니고는 평화 를 이룰 수 없어요. 무지한 사람은 평화를 이룰 수 없어요. 다 아는 사 람을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 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본론으로 들 어가요.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정성들인 사람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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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역사와 문명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화는 지 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 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 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 게 됩니다.) 지나고 나서 아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화 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 를 제2 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 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이뤄줬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인간이 몰라요. 단절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종교라든지 사 상적인 정신문명을 대표해 지도할 수 있는 핵심요원들이 깨우쳐 가지 고 연결시키는 일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보는 세계문명사의 목적도 달성할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타락을 인간이 했기 때문에 인간의 책임이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죄 지은 자를, 인간이 지은 죄를 하나 님이 대신할 수 없고, 부모가 있다면 부모가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 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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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갈 데가 없어요. 여기에 와서 강물들이 모여 가지고 바다에 모였던 이 것이 수증기로 환원해서 저 만우주의 지구성의 만물을 살리기 위해서 또 구름을 타서 비로 날려서 키워주는 돼요. 환원운동을 하면서 살려 줘야 할 뜻이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결판을 봐야 돼요. 죽든지 살든지, 죄를 지어 나쁘면 망하든지, 선하면 살든지 그걸 봐라봐야 돼요.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 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인류가 아무리 지향하더라도 돌고비 하지만, 하나님은 최후에 결정적인 역사 의 판도를 이뤄놓게 돼요. 그래 가지고 개인적인 승리, 가정⋅종족⋅민 족⋅국가⋅세계⋅천주적인 승리권을 기필코 판 박아놓을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 습니다.) (박수) 생각을 좀 하라구요.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죽이지 않고 죽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겠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가 죽었어요, 죽임을 당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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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문 총재가 30대에 죽었으면, 오늘 여기 큰일나지요. 대한민국은 문 총재가 세 계적인 예수 이상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인류의 해방도 전부 다 없 고, 자유분방할 수 있는 자유천지의 하늘의 황족으로서 살 수 있는 기 반을 망쳐놓았으면 한민족은 이 땅이나 무엇이나 다 없어져야 되는 거 라구요. 그렇잖아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아이고! 이거 강원도만한 조그만 나라예요. 지프차로 4시간이면 한 바퀴를 돌아요.

(낭독 계속;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정신 없는 녀석이라구요. 어떤 시대에 한 모퉁이에 서 자기 이름자도 모르고 사는 무식한 사람으로서 역사도 모르게 사라 져버릴 수 있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 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 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아 들딸을 위해서. 아들딸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하면 사탄이 가만히 안 있어요. “그거 네 일이 아니지 않느냐? 아들딸이 해야지.” 하고….

(낭독 계속;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아들딸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 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로마 사람들도. 누구만이 수고했어요? 아무 것도 모르고, 하나님만이 수고해서 허사로 패망시킨 역사적인 구라파 의 문화는 없어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지나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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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리가 잘못했구나!” 해요. 왜 이스라엘이 6백만이 살해됐어요? 1천2백만 이상 종교권의 정성을 들이던 뜻 있는 사람들이 학살당한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내버려뒀어요? 이놈의 인간들 만들어 줬댔자 세상을 망칠 수 있으니 그 책임을 못 한 나라는 탕감해 야 되는 거예요, 탕감. 그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스라엘 나라는. 왜 600만 학살당했는지 몰라요.

(낭독 계속;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 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 했겠습니까?) 예수를 믿음으로 천국 가겠다는 이 도둑 심보를 가진 기 독교인들, 무엇을 믿어요? 무엇을 믿는 거예요? 사랑을 믿는다면 사랑 의 도리를 하여 부모라 해 가지고 신랑으로 대신할 수 있어서 그와 일 체 돼 가지고 그 뜻을 이 세계에 성사시키기 위해 생사지권을 넘어가 면서 싸울 수 있는 주체가 돼야 할 텐데, 그런 사람이 없어! 그건 망 해야 되는 거예요. 다 망했어요, 이제. 보라구요. 영적으로 들어가 보 라구요. 모르니까 그렇지.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고 말았던 것입니다.) 비극이에요, 이게! 너희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똥개 같은 너희들을 살려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비극으로 죽지 않았 어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랬는데, 거룩한 뜻은 이제는 구름과 같이 동쪽 서쪽에서 바라볼 수 없을 만큼 허무한 종교 가 돼버린 것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비극에 됐기 때문에 문 총재가 무슨 죄가 있어서 지금까지 일생동안 88세까지 이것을 끌어안 아 가지고 금년 7년부터 7, 8, 9, 10, 11, 12, 13년 1월 13일까지 8년 째 해서 3차 8년을 연결시켜 가지고…. 삼 팔이 이십 사(3×8=2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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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십 사.

여러분, 어디 방문해서 노크할 때 (단을 두드리시면서) ‘똑똑’ 해요, ‘똑똑똑’ 해요? (단을 두드리시면서) 하나 할 때는 영을 부르는 거예 요. 둘 할 때는 자기 조상을 부르고, 셋 할 때는 천지를 부르는 거예 요. 하나님으로부터 이 온 우주의 인류가 환영해 들어와라 이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 ‘초부득삼’이라는 말 해봐요.「초부득삼!」다 계시의 말들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낼 수 있는 훈민정음

 

아까 훈민정음이라는 말을 내가 잠깐 했지요? ‘훈민정음’ 해봐요.

「훈민정음!」이 세계에 하나님이 창조한 물건 가운데 소리나는 것이 몇 개나 될 것 같아요? 생각해 봤어요?

보라구요. (양손의 엄지를 맞추신 후에 두 손바닥과 손가락을 마주치시면서) 본래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커서 이게 하나 되고 하나 올라가서 점점 이렇게 돼서 부모와 하나님이 하나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가정, 열두 세계, 춘하추동 사계, 열두 달이 하나돼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하나돼서 이래서는 안돼요. 이래도 하나 안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양손을 깍지 끼시며) 이렇게 돼야 이팔청춘이 되는 거예 요. (한 손의 네 손가락과 엄지, 다른 손의 네 손가락과 엄지를 펼쳐 보이시며) 열둘과 둘, 열 넷, 열둘과 둘, 열 넷! 이래 가지고 하나 안 됩니다. (양손을 깍지 끼심) 이래야 돼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조상과 사랑하는 나라를 품기 위해서는 (양손을 깍지를 끼시며) 이팔청춘이 돼서 내 마음과 같 이, 내 호흡하는 것과 같이 되는 날에는 하나님도 갈라 세울 수 없어 요. 하나님도 그것을 보고 고맙다고 존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이팔청춘! 한국의 격언 가운데에서 ‘이팔청춘’이 왜 귀한 것인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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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았어요.

훈민정음이 뭐냐 이거예요. 한국 백성만이 오늘 저녁에 말한 모든 말, 띵뚱땡뚱 우드득땍둑…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그거 전부 다 여기 에 다 쓸 수 있습니다. 소리를 내서 기록할 수 있어요, 없어요? 세계 에 그런 글이 없어요. 이 세계에 소리나는 것이 다섯 세계예요. 하나님 자리를 점령했고 아담 해와 자리, 아들딸, 다섯 가지 세계를…. 하나님 이 본래 소리낼 수 있는 그것을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소리를 못 냅니 다. 하나님 소리를 못 내요, 하나님 소리.

그 다음에 여기 이거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못 잡아요. 그래서 제정해야(기껏해야) 3억, 3억 몇 천만 이상의 소리가 없다구요. 그 소 리를, 오늘 지금 말하는 것을 기록해서 내일 이때에 와서 여기에 왔던 사람들이 “어제께 무슨 말을 했나?” 할 때 전부 그런 발음을 기록해 놓으면 내가 말한 대로 틀림없이 같기 때문에 “이야, 훌륭하다! 말하려 는 상대가 되고도 남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존재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이 오관의 눈이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눈이 눈을 보려고, 코가 코를 맡으려고, 입이 입 때문에, 귀가 귀 때문에, 이마가 이마 때문에 생 겼어요? 상대 때문에 생겼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렇 게까지 했으니 그만했으면 알 거예요. 이 목이 왜 좁아졌어요? 목이 이 어깨와 같으면, 눈이 바른쪽으로 갈 때 이 사지백체가 먼저 돌아가 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큰일난다구요. (목을 돌리시면서) 아이고, 이렇게 이럴 수 있게끔 얼마나 편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한참 하게 되면 공산주의자는 여기에 앉았다가 도망가게 돼 있어요. 내가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사람 이에요. 그래, 내가 호랑이보다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더 무서운 사람 인데 “호랑이는 지켜놓고 문 총재를 잡아먹자.” 하고 불쌍한 대한…. 한(恨)을 크게 대한(大恨)이 아니라 태한(太恨)이라구요. 태한의 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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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가지고 없애려고 했어요.

그래, 문 총재 죽었어요? 호랑이는 죽어 없어지고, 문 총재는 남았으니 어떻게 할 테예요? 호랑이도 못 잡아먹고, 문 총재도 못 잡아먹 어요. 이거 어디 가든지 미끼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천대받는, 욕 을 먹는 못난 무슨 구더기? 무법천지에 탕자밖에 될 수 없는 그러한 무리밖에 안돼요. 그건 처치가 곤란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천지재화가 다 청산해 버리고 말아요. 뭐 그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훈민정음, 이 말을 가지고는 어느 나라에 가든지, 어떤 민족 앞에서나 언제나 일등 할 수 있는 권위를 가졌다는 것을 나는 보고, 또 많은 사람을 지도하다 보니 “이야! 훈민정음이라는 것은, 한국은 모 르지만 훈민정음 사상만 가지면 하나님이 낼 수 있는 소리, 태초부터 지금까지의 소리를 자기 수첩에 전부 다 저장시킬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참고할 수 있는 민족이 되니 그런 민족은 망할 수 없고 세계 인류의 조상이 아니 될 수 없다.” 이거예요.

훈민정음이라고 하는 것은 민족을 각성시키기 위한 계시 중에 그 이상의 계시가 없고, 그 내용 중에 복 받은 모든 천하의 도리를 치리하 고 남을 수 있는 왕손으로서 당당한 소리를 낸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이야! 네 소리가 나보다 노래 소리가 합당하구나.” 하고 찾아와서 “너 노래 한번 해라.” 하고, 또 춤추는 데에서는 춤추는 소리를 내는데 “아 이고, 장단이 어떻게 그렇게 잘 맞느냐? 나 못 하니 한번 해봐라.” 한 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바라볼 때, 자기와 닮은 그것을 보게 될 때 행복하고 좋고 기쁠 것 아니에요? 이 똥개새끼들이 돼서 입으로 별의별 냄새 를 피워 가지고 이거, 이거, 이거 문제의 존재들이 땅에 기어다니고 사 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개보다 못하고 말이에요, 토끼새끼만도 못 하고, 뱀새끼만도 못한 사람이 많아요.

그런 것들이 훈민정음의 소리를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의 소리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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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듣고 그와 밀담할 수 있는, 휘파람을 하든, 무슨 신호를 하든, 암시적 계시까지 깨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하늘의 축복을 몽땅 상속받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옳다’는 동의를 얻은 자리에서 훈시를 하라

 

나보고 박수하지 말라구요. 공기보고 박수해 봐요, 공기. (박수) 정신나갔어요? 공기 보여요? (박수) 물보고 박수해 봐요. 물이 뭐가 귀 해요? 그 다음에 햇빛보고 박수해 봐요. 햇빛이 뭐가 귀해요? 땅보고 박수해 봐요. 그걸 스승으로 한번이라도 생각한 적 있었어요?

공기는 8분만 안 쉬게 되면 눈을 감고 땅에 키스를 해요. 8수예요, 8수. 밥도 8일만 안 먹게 되면 기운이 없어서 눈도 못 뜨고 졸기 시작 하다가 12일을 못 지내요. 12일 지나면 다 북망산천으로 간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문 총재는 팔 팔, 두 번 살았어요. 40, 40세를 중심하더라도 40, 40, 44세, 사 사 십육(4×4=16)이 되고, 16수라는 것은 완성수예요. 16수 라는 것은 뭐냐? (다섯 손가락을 쥐시며) 이거 하나 둘 셋… 열 다섯 입니다, 이게. 하나 둘, 열 다섯, 열 다섯. 이렇게 되면 16이라는 것 은….

공산당이 뭐냐 하면, 첫 번을 하늘이 점령했어요. 둘째 번은 뭐냐 하면 3수, 삼 팔 육이에요. 삼팔육(386)이에요. 공산당이 육을 찾아야 할 텐데, 우리 열린당(열린우리당)! 우리 열린당 앞에…. 닫힌당을 열 어 가지고 열린당이 아니에요. 먼저 열었다가는…. 닫힌당 앞에 인사를 하기 위해서 다시 닫아놓고 열릴 수 있는 것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해 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 자리를 사탄이 들어갔어요. 첫 번, 하나, 둘, 세 번째 이거 장자권이에요. 넷, 다섯! 이게 거꾸로 됐어요.

(왼손바닥을 위로 하신 채로) ‘다섯’ 해서는 어디로 가야 돼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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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손바닥을 밑으로 하신 채) 하늘이 있으니 여섯을 여기에서 연결할 수 있는데, 이것은 (왼손바닥은 위로 향하고 오른손바닥은 아래로 향 하신 채로) 여섯을 연결시킬 수 없어요. 연결하려면 이것이 없어지든 가 해야 돼요. 이것이 없어져서 맞으면 행복하지만, 이것(왼손)이 있어 가지고는 이것(오른손)이 없어져요. 인류 멸망, 종교권 학살을 위주로 한 마리도 남기지 않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왼손바닥을 위 로 향하고 오른손바닥은 아래로 향한 채) 여섯을 이렇게 합할 수 없어 요.

그러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은 여기에서 다 사탄에게 넘겨주고 영어(囹圄)의 신세가 돼서 이것을 타고 넘어 가지고 수천 년 역사시대에 사탄 세계가 망해라 이거예요.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어 가지고 나중에는 할 수 없으니 망해야 되는 거예요.

악한 세력권이 꽃을 피워 천하를 호령해서 내 나라라고 장담하고 나설 수 있는 바람이 세계 도처에 불어 거기에 남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 의 소유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 남아질 수 있는 사람, 그것은 종교권밖에 없어요, 사상권. 사상이라는 것은 지중해….

지중해라는 말이 뭐예요? 지중해라는 것은 어디예요? 지중해, 육지 가운데 바다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 땅 가운데 바다가 있다는 것을 알 아요? 땅 가운데 사탄의 문명권이 지중해를 중심삼아 가지고 번성했는 데, 희랍문명이 투쟁의 역사예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 구만.

거기에서 지중해 문명권을 중심삼은 그것이 대륙문명이 될 수 없어요, 반도문명이. 여기에서 더 큰 바다의 대서양문명을…. 대서양문명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문명이에요. 기독교 중심인데 아메리카 대륙을 중 심삼고 인디언, 아시아 인종을 쫓아내 버리고 발전시킨 거예요. 그건 왜? 순환하니까, 돌아가니까 옛날에 그런 사람들은 물러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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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것을 훤히 알고 역사를 올바로 풀어 가지고 누구든지 ‘옳다.’ 할 수 있는 동의를 받은 그 자리에서 훈시를 해야 되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안 듣겠느냐? 안 들으면 너희 없어진다.” 이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이 진리로써 공격을 할 때 당하지 못하면 죽든지 망 해 도망가야 돼요.

그래, 이 사람은 말 잘하는 문 총재로서 소문났어요. 임기응변 대변하는 데서 문 총재한테 이길 수 없다는 그런 평도 받고 있습니다. 거 기에다 나라의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 잘났다는 학자, 별의별 사람들 내가 동원하면 한국이 놀랄 수 있는 수를 동원해요. 7천만이 문제가 안 되는 수를 동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나이라구요.

공주에 와 가지고 자랑했다가 남을 것이 없지만, 공주의 이름이 좋으니까, 설명을 내가 잘 했으니 뜻을 알아 가지고 이런 뜻을 품은 문 총재를 알았다면, 그것이 판 박아놓은 진리의 사실로 드러났다 하는 것을 알 때는 벌고 벗고 한번 나서라 이거예요.

 

예수님의 제자를 축복 것을 탕감해 줘야

 

저, 누구인가? 김윤덕이야? 김윤덕! 아니야?「안 왔습니다.」안 왔어? 뭐야? 국회의원이야?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이제부터는 우 리 가정당을 다시 만들어요. 가정당을 만들어요, 여자들이. 인류를 망 하게 한 것을 여자가 먼저 했어요. 남자한테 사탄의 씨를 뿌리게 했어 요. 이제는 이 진리를 알아 가지고 이 씨를 뿌린 모든 씨를 뽑아 가지 고 남자들에게 유린당하고 밟히던 그 세계를 뒤집어 가지고….

남자들이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여왕을 모시지 못했어요. 천사장이, 누시엘이 그 여왕을 모시지 못하고, 그 다음에는 하늘나라의 할머니를 모시지 못하고, 어머니를 모시지 못하고, 자기 처를 모시지 못하고, 장 녀, 차녀를 모시지 못하고 죽여 버렸어요. 유린했다는 거예요. 그걸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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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복귀, 청산지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문 총재가 신랑으로 온 목적은 뭐냐? 이 여섯 여인이에요. 하늘나라

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 부인, 장녀, 차녀까지 여섯 사람, 여섯 여자예요. 한학자! 한학자 총재 나와 서라구. 여기에 문 씨 3형제가 서 는 거예요. 예수님 시대에 세 제자를 결혼식 못 해줬어요. 그게 막혀 있어요. 문을 열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문 씨예요, 문 씨.

문난영, 왔나? 문수자, 왔나?「예.」문상희, 왔나? 이 셋이 어머니 앞에 있어서 예수님의 세 제자에게 축복 못 한 것을 탕감해 줘야 돼 요. 예수님이 부모로 왔으면 결혼식을 해줘야 돼요. 예수님이 부모님의 가정을 가져서 아들딸 3대를 사랑할 수 있고, 내 일족이라고 칭찬할 수 있는 내세울 것이 있어요? 예수 자랑하지 말라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예수가 문 총재 앞에 형편없는 사람으로서 문 총재를 모셔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의 한을 풀어줬어요. 기독교가 망할 수 있게끔 수십 년 동안 반대했지만 죽일 수가 없어요, 알고 보 니까. 핏줄이 얼룩덜룩한 핏줄인데, 빨갱이 핏줄이 아니에요. 그게 흰 빛이 많으니 하늘의 공의 기준을 평준수준으로 올라가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 공주도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잘 믿는 기독교인들, 말없이 봉사하는 기독교인들, 여러분이 모르게 통일교를 다 따라갑니다. 좋은 사 람이 좋은 나라를 차지하는 걸 몰라요. 좋은 사람이 그 동네에서 왕으 로 크는 걸 몰라요, 몰라! 어느 한 날이 되게 되면 “저 사람이 저랬던 가? 왜 문 총재가 데려가?” 합니다. 문 총재가 공주에 얻어먹으러 오 지 않았어요. 쓸 만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충청남도 충청북도 정 치하던 사람이 이제 내 신세를 지지 않고는 성명 삼자도 없어질 수 있 는 때가 와요. 알겠어요?

여기 세 사람은, 문난영이 안 왔구만. 내일 집회 때 준비하는데, 어머니에 대해서 예수님이 세 제자를 축복 못 한 것을 대신 축복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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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세운 것이다. 그 다음에는 김윤덕! 김윤덕 장관 왔어, 안 왔어?「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어제 왔더만. 김윤덕 장관, 이경준 총장은 잘 알아? 선생님이 얘기한 김윤덕, 이름이 좋아요. ‘윤’ 자가 무슨 ‘윤’ 자 인가? ‘은’ 자예요, 뭐예요? ‘은혜 은(恩)’ 자예요? 문수자! 어떻게 써? 어떻게? ‘은혜 은’ 자야?

이제 예수님의 제자, 수제자말고 제자 될 수 있는 무리를 대신한 세 사람이 하나가 돼야 돼요. 하나가 돼서 거기에 김윤덕은 어머니의 동 생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오른쪽 왼쪽은 가인 아벨과 같이 핏줄이 달라져서 둘이 싸우던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는 상대가 아버님이 있다구요. 참부모님 중심으로 세 제자가 하나된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열두 제자들의 핏줄이 더럽혀진 걸 해결 안 해줬어요. 그러니 세 제자를 또 다시 세워서 축복해 줘 가지고 열두 제자들이 하나가 돼서 예수님의 가정을 철옹성같이 지켜 줘야 돼요. 그런 가정이 있어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세상에 정신이 나갔지. 만왕의 왕으로 오는 데 4천 년 동안 준비시켰는데, 예수님이 오게 된다면 상대가 필요하 고, 가정이 필요하고, 족속이 필요한데, 이 족속들이 민족을 편성해 가 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걸 생각하지 않고, 자기 중심삼고 유대교 이 스라엘 안팎에서 싸우면서도 그것 중심삼고 필요하다고 그것을 예수님 이 와 가지고 치리해 줘? 퉷퉷퉷, 푸푸푸! 나는 잘 알아요, 어떻게 대 해야 되는지.

 

생식기는 사람을 완성시키는 사랑의 왕터

 

그런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어머니 했고, 김윤덕 대신 이 총장(이경준 선문대학교 총장)! 서. 그 다음에 정대화는 가인 자리, 그 다음에는 아벨 자리가 누구냐 하면 사길자! 사길자는 벌써 내가 5년 전부터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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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명 이상 여자 강사를 만들라고 했어요. 통일교회 용사를 만들라고 해서 지금까지 훈련시켰는데, 그 이상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여자 들을 내세워 가지고 지금 선거구에 ―지금 270개지요?― 가서 여자가 교육해야 돼요.

여자들의 감독 밑에 교육을 받아 가지고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잘못한 모든 과거의 죄를 청산해야 돼요. 하늘나라의 여왕을 쫓아냈고, 할 머니를 쫓아냈고, 어머니를 쫓아냈고, 아내를 쫓아냈고, 장녀 차녀까지 쫓아내 가지고 유린한 악마의 실체, 핏줄로 나타난 남자들! 이놈의 남 자들은 어디에 가든지 정욕에 불타 가지고 아침에 출발하게 되면 어디 길가에 나가든지, 어디 가든지 여자에게 눈길을 줘서 하루종일 살고 돌아올 때도 그러면서 살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공주 사람들은 안 그래요? 남자가 그러니까 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요.

길가에서 갖가지 흉악한 사실이 다 벌어져 가지고 누더기판을 만든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생식기! 생식기는 뭐냐? 혈통을 묶어낼 수 있는 왕궁이요, 생명을 연결시키는 왕궁이요, 그 다음에는 사랑을 완성시키는 사랑의 왕터가 남자 여자들의 생식기예요. 이것을 누더기 판으로 누가 만들어 놓았느냐? 하나님이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하나 님은 그렇지 않아요.

문 총재가 가르치는 절대성을 중심삼은 절대남자 절대여자가 돼 가지고 그것이 하나는 절대적이요, 하나는 유일적인 주체⋅대상관계의 부부가 돼 가지고 그 위에 핏줄의 왕으로서 등장한 조상의 자리에 서 야 할 텐데 그런 자리에 못 선 하나님의 원통한 사정! 이 온 공주 사 람은, 땅덩어리 어디든 묻혀 사는 무덤 자리의 조상들도 그래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생식기를 누더기 판으로 만들고, 돈을 써놓고 술을 먹고 작당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하고 사기를 쳐서 국회의원이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도 좋아요. 할 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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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거예요. 죄를 지었으면 죄 지은 대로 탕감복귀해야 돼요.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예!」내가 힘든데, 내 대신 얘기 좀 하겠나? 내가 계속할 까요, 그만둘까요?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욕이. 저 곽정환도 불쌍해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뭐 50년, 40 몇 년인가를 선생님을 모시고 살 았지만 칭찬 한 번도 못 받았어요. 나도 그래요.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아이고, 죽을 뻔한 것이 아니라 죽었다가 살아난 게 몇 번이에요.

그래도 알기는 알았으니까, 내가 틀리게 되면 천지가 암흑천지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어서 내가 암흑에 흘러가더라도 내 세포는 공기에 날아다니고 구름을 타고 만국을 다시 눈물로써 회생시킬 수 있 는 그 날을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나라의 중요한 책임자들은 “우! 내 저런 사람 처음 만났다.” 하겠지만, 처음 만났겠지요. 역사시대에 처음이에요. 단 단히 정신차려 가지고 시간을 지내보라구요.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레버런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 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 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놈들이 한 것 하나도 없어요. 택해 세웠기 때문에 그렇지.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인간조상 아담 해와 가 원수가 돼 있으니 인간 끼리끼리 하나되어 화합 통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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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 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뜻을 몰라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하신 명령입니다. 믿 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아도 좋아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60년대까지 선생님의 설교집을 찾아보라구요. 예수가 그렇게 불쌍하니 해방을 하기 위해서 무슨 얘기 를 했느냐? 자기들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내용을 가지고 피눈물을 엮어 밟아 넘어가면서 투쟁하고 있는 이 사람을 없애겠다고 기독교가 없는 죄악을 다 저끄렸어요.

나 독하고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무서워해요. 이 녀석이 한 번 결심하게 되면 사지사판이 살아남지 않아요, 내가 죽든지 없어지든 지. 하나님은 머리가 좋으니까 레버런 문을 잘 이용했어요. 죽지 않게 끔, 없어지지 않게끔 그것을 키우겠다는 그 수고의 공적의 눈으로 뜻 을 바라보는 이 세계관에 대해 반대하고 나쁜 자리에 서는 사람이 되 지 말기를 경고해 드려요. 경고해 드립니다.

이 다음에 죽어보라구요. “너, 공주에서 만나서 경고한 말 들었지? 듣고, 그 평화메시지 얼마만큼 완성했어?” 묻게 될 때는 “모든 것을 내 가 다 이루고 그 이상까지 했습니다. 한국 해방만이 아니고, 아시아 해 방, 아시아 해방만이 아니고, 종교권인 불교권, 기독교권, 회회교권 그 다음에는 유교권까지 다 해방해 가지고 한 형제로 만들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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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거들랑 이런 평화메시지를 세운 참부모의 공로적인 결과의 표준 앞에 낙제꽝이 된다는 사실을 경고해요. 심각하 다구요. 여러분에게 사기치려고 충청도 공주에 와 가지고 거짓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1945년에 시작해서 1952년까지 7 년 동안이면 다 끝날 것인데, 천주교와 신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다 망쳐버렸어요. 홀로밖에 없어요.

모를 때에는 개척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아는 레버런 문은 개척하기가 빠르기 때문에 6천 년 탕감역사의 기지를 순식간에 넘어 가지고 인 류를 미국을 중심삼고 꼭대기에서 밟아치우기 위한 그 싸움을 40년 간, 34년을 해서 예수님이 왕이 될 수 있는 44세까지의 인류 해방적 기반을 중심삼고 로마의 책임을 미국이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이 기준 까지 세워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래, 참부모예 요, 이게.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확실히! 우리 통일교인들을 목사, 무슨 하버드 대학교 신학박사라도 앉아 가지고 못 당합니다.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에요. 이거 촌사람같이…. 등잔 밑이 어둡다고, 우물 안 의 개구리 모양으로, 개골개골 청개구리 소리가 크다고 해서 봄이 됐 는데 봄도 모르고, 새끼 치는 걸 모르고 개구리만 잡아먹겠다고 하는 패들은 다 망한 거예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 상명령입니다.) 최후의 선언이에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이제부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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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직행할 수 있는, 가정을 대표한 하나의 민족과 세계와 하늘나라의 패권의 상속자가 될 수 있는 모든 평준, 평등할 수 있는 기준을 여러 분의 인격을 중심삼고 전체 결실을 갖추어서 세워줄 수 있는 해방적 특사의 혜택을 문 총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복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사랑의 가치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 는 사랑이 아니고…) 부모니까 본연의 부모가 타락한 사람한테 무엇을 바라고 받겠다고 하겠어요?

(낭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 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 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정(情)이 있어야 돼요. 정, 정이에요. 가정 이 출발한다는 말입니다.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그런 희생적 가정입니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국제결혼을 해요. 교체 결혼을 하니만큼 자기 일족을 전부 하나님 앞에 축복받게 하기 위해… 그러니까 반대를 얼마나 받은지 몰라요. 그래, 통일교회가 개인시대 를 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를 넘어 가지고 세계의 수억의 사람을 축복해 주고, 영계의 수천억 사람을 축복 다 했어요. 이제는 지상 에 남은 사람이 얼마 안 돼요. 그러니까 세상이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

해 보라구요.


17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7)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 고…) 기독교인들이 영원히 다시 만나 좋기만 하고 살아요? 하나님 앞 에서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이걸 타락해서 잃어버리고 그렇지 못한 것 이 문제예요.

(낭독 계속;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문 총재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일한다고 하나님이 앞장서서 갔습니다. 문 총재를 데리고 공주도 갈 수 있고, 공주 이상의 어려운 세계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이 자리에 함부로…. 영계의 4대 성인이 하나님을 모시고 왔다는 사실을 보지 못한다고 까막눈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서 부정하다가는 완 전히 지옥 중심삼아서 천국 열쇠를 바라보지도 못하고 거기에서 지옥 으로, 어두운 천지로, 무저갱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지구 존재세 계 밖으로 나가서 순환운동을 따라가려니 속도가 얼마나 빨라져요.

여기서는 뭐 12초에 한 바퀴 도는 것인데, 이렇게 태양계를 중심삼고 지구성까지 오는 데 몇 억 광년이 걸리는 그것을 여기에서는 몇 천 년, 몇 만년에 한 바퀴도 못 돌았다는 거예요. 그 지구성 밖에서 태어 나면 관성에 의해 가지고 순식간에 불타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청 산은 간단합니다. 나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뭘 몰라 가지고 지 껄이지 않아요.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이 가치는 최고라서 바꿀 수 없는 것을 말해요. 그걸 때렸다가는 자기가 깨져요. 찔렀다가는 자기가 꺾어지게 돼 있어요. 그런 말이에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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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 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 다.) 위하는 삶, 이 인간은 참사랑을 몰라요.

(낭독 계속;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가정 이 천국 들어가게 돼 있지 개인천국, 구원론 이것은 사기꾼이에요. 예 수님도 반쪽밖에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랑으로 와 가지고 혼인잔치 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참가정과 4대 심정권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 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 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줄기가 없지요, 여러분은?

(낭독 계속;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찾아갈 수 있는 가정이 어디에 있어요? 없어요. 이제 문 총재로 말미암아 그 가정을 마련하는 거라구요. 어디든지 하나님이 찾아가는데 모실 수 있는 가정을, 일족 을, 일국을 만들어 가지고 모시기 때문에 문 총재의 뒤를 따라 해방을 받아야 할 불쌍한 하나님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마음대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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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준비했어요?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는 천국 못 갑니다. 공식이 에요.

여러분 안에 두 사람이 있지요? 몸뚱이의 사람, 마음의 사람이 있어요. 밤낮으로 싸우는데, 이 싸움, 전쟁을 하나님이 해방을 못 해요. 4 대 성인, 군자도 해방을 못 해요. 비로소 레버런 문 시대에 와서 그 내 용이 어떻다는 걸 확실히 알기 때문에 말하면 사탄이 부정할 수 없고, 하나님도 “그렇다.” 하고 주변에 있던 전부 다 천사장들도 “옳습니다. 당신이 명령하면 명령대로 실천하오리다.” 하는 거기서부터 지상⋅천 상 자유 행복의 우리의 이상적 가정이 출발할 수 있느니라. 아주!「아 주!」(박수)

(한 청중이 크게 소리치자) 왜 그래? (웃음) 점심 못 먹은 녀석이 점심 먹고파서 소리를 치누만. 점심 먹다 죽어! ‘죽어(주거)’ 할 때 미 국 뉴욕에 가서 주거지 만들어 살면 좋지. 그래, 그럴 수 있으면 해보 라는 거야. 주거(죽어), 주거가 나쁜 말이 아닙니다. 새로이 살 수 있 는 그걸 찾아가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주거지 찾아가야 돼요.

야야야! 떠들지 말라, 이 간나야! (웃음) 뭐 그렇게 야단이야? 한번 욕해 보니까 여자들이 이러면서 “목사가 욕을 해? 간나라니….” 해요. 보라구요. 시집갔나(간나)? 시집 못 간 사람이 시집간 사람을 보고 “아이고! 너 동네를 떠나 가지고 저 산을 넘어갔나, 강을 건너갔나, 뜰 을 건너갔나?” 하는,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시집갔나’ 그 말 아니에 요? 그래, 이 간나야!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그렇게 좋은 말로 알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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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가지고 그런 자유분방할 수 있는 아내가 되고, 주인이 되기를 바라서 욕 같은 말을 하는 것을 소화할 줄 알아라. 아주!「아주!」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등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 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 좌우, 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영원히 돌아가니까 영존하지, 끊어지면 영존이 없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순리의 세상!「순리의 세상!」우리의 자유천지의 해방된 지상⋅천상 하늘부모를 모시고 효자가 되고, 나라의 왕을 대신해서 충신이 되고, 세계를 대신해서 재림주와 같은 완성의 심정의 왕권을 이어받아서 상 속자가 될 수 있느니라! 무엇 주고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이거 역사이래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어디에 찾아봐도 이거 없어요. 백과사 전에도 없다구요. 하늘나라의 도서관에도 없어요. 문 총재가 발의함으 로 이것이 비로소 시작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게 못난이 취급을 당하고 쫓기고 몰리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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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이제 이런 해방의 때가 틀림없이 왔는데, 그럴 수 있는 왕초가 나서 지도하는데 그걸 못 믿겠어요? 역사적 사실이 일생, 일분, 팔팔….

팔, 팔, 팔! 삼 팔이 이십사(3×8=24), 모든 청년들은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해 가지고 스물 여덟 살까지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야 30대에 가 가지고 국가의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식이 돼 있어요. 그게 공포 쏘는 허재비, 문 총재가 아닌 것을 알아 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축복을 받으면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문제예 요. 핏줄이 하나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낭독 계속; 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인류를 전부 다 축복해 주면,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다 끝나요. 간단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명 재산 모두, 통일교의 운명, 미래까지 전부 다 구덩이에 처넣어요. 안되면 한꺼번에 다 없어지자 이거예요. 간단해요. 없어져도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살아 있다면 하나님이 살 아 있으니 나도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하나님도 살아야 되니까.

그러나 선생님 외의 사람은 하나님을 붙들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싫더라도 문 총재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흘려놓는 과자 부스러기라도 주워먹고 살라 이거예요. 이런 망언을 하는 책임자가 어 디 있어요? 거짓말했다가는 이 자리에서 급살을 맞아 없어지는 죄인이 돼요. 이 이상 죄인이 어디에 있겠나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럴 것이다 가 아니에요. 그렇다! 예스(yes)예요, 노(no)예요? 간단해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몽고반점패들 축복을 120명에서부터 1천2백 명, 1만 2천 명씩 책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는 120명이고, 신약시대는 1천2백 명이고, 성약시대는 1만 2천 명 국가를 넘어서 축복을 하면 세계는 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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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말래도 나에게 간판을 걸고 그 나라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웁니다.) 하늘이 일본을 세워서 그렇게 반대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국 나라를 무시해서….

 

한국을 중심한 섭리

 

요즘에 뭐인가? 영화 한 것이 있잖아요? 그거 이름이 뭐예요? 한국 사람들이 한국말로 무슨 노래, 그것을 만들지 않았어요? 대원군 시대 의 역사를 중심삼고 누구를 죽였어요?

일본이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다 갈라놨어요. 일본이 점령했던 한국은 상처가 없게끔 세계 선진국의 장식을 해 가지고 문 총재 앞에 돌려주지 않으면, 일본은 뿌리까지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한 국을 중심삼고 섭리할 것을 사탄은 알고 40년 간 한국을 점령했습니 다. 모진 치욕을 다 겪게 하면서 영국으로부터 수입해 들어온 모든 서 양문명 물질을 한국에 심어준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한국 침략, 중국 침략을 했지요? 중국을 침략할 수 있는 중심적 역할을 한 사람들은 일본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이었다구 요. 중국과 일본 나라의 통역관을 한 것은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 이 일등 통역관이었다구요. 훈민정음의 천리의 복을 받았기 때문에 대 화를 할 수 있는 모든 비밀은 한국 사람이 중국 사람보다, 일본 사람 보다 더 잘 알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생각도 안 하지요? 한국 사람이 이렇게 하늘이 뺀 사람들이에요.

그 다음에는 소련까지도 점령했지요? 그 소련 점령의 싸움이 정주에서 시작했어요, 달래강 달래다리에서. 이야, 역사는 그냥 그대로 생기 지 않았어요. 정주성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거기서부터 북쪽 나 라 만주로 가서 중심 만주, 북쪽⋅동쪽⋅서쪽 만주 어디든지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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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길을 터줘 가지고 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 독립운동을 만주에서 한 것을 다 알아요.

그러다가 중국이 망해 가지고 소련까지도 이 한국을 먹으려다가 다 먹지 못했어요. 그건 여러분이 거문도를 중심삼고 1800년대 후반기에 남진하는 소련을 방어하기 위해 영국이 와서 방어선이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참 고마워요.

그 기지를 내가 해양권 왕국의 기지로 정해 가지고 지금 건설을 시작했어요.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여수⋅순천에서부터 초도를 거치고 거문도를 거쳐 가지고, 그 다음에는 추자도를 거쳐 가지고 제주도를 일주할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한 해양권 기지로 만드는 거예요. 바다 에 사는 어족들, 큰 어족들이 이 흐름권 내에서 겨울을 지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번식해 나갔다는 것을 알고, 해양권의 제일 깊은 골짜기에 막을 쳐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서 궁전을 짓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곳이 유명한 장소가 돼요, 이 지역이.

한국에는 4천3백 개의 섬이 있어요. 정부는 이 땅이 좁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4천3백 개의 섬을 레버런 문한테 양보하라구요. 내 가 팔아먹지 않아요. 국토 확장을 내가 시켜준다 이거예요. 한국이 평 화의 왕터가 돼서 조국의 근본이 되면 온 세계는 한반도를 중심삼고 만주로부터 지금 일본 해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태평양으로부터 블라디 보스토크, 이 모든 전부가 한국을 수호할 수 있는, 세계의 소원이 집중 되게 되어 있어요.

 

미국과 세계를 위해 봉사와 희생의 길을 총재

 

미국으로 말하면 국무부가 책임 못 하고 세계 정치세계가 책임 못하게 될 때는 국방부, 안보를 중심삼고 힘을 가지고 들이제기려고 그 래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사랑의 도리를 가진 평화의 가정적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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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가정은 사탄이 마음대로 구멍을 뻥뻥 뚫어놨어요. 이것을 아물게 하기 위한 34년 동안 레버런 문의 봉사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미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 기간에 한국 나라는 8대 정권이 레버런 문을 없애버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요? 그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 보국)에서 조사한 모든 내용이 내 손에 다 들어왔어요. 한국의 누구 누구 누가 어떻게 했다는 것이 다 있다구요. 그런 패들을 하루저녁에 다 도리탕을 쳐버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 못된 것들이….

가인이 아벨을 죽일 때 하나님이 비통했고, 타락한 아담 해와를 보고 비통했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얼마나 역사에 한의 한의 고개가 대양을 건너고 대해를 건너서 경계선을 삼아 가지고 하늘의 아 벨적 종교인들의 피를, 핏자국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염려했다는 사 실! 그것을 내가 알아요. 이것을 막아야지.

공산주의, 사상세계, 철학이 뭐예요? 사상이 뭐예요? 그거 다 허무 맹랑한 놀음이에요. 그런 분야에서 몰리고 쫓김을 받던 레버런 문이 오늘 이런 자리에서 그들을 심판해서 그 뿌리가 나쁘면 나쁜 대로 갈 라내고, 좋으면 길러 세워서 평화의 천국의 상속 예물로서 봉헌해 드 려야 할 그 선물로 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고마운 일을 생각 한 사람이 역사시대에 어디에 있었어요?

그래, 이름이 문선명이에요. ‘문’ 자는 ‘글월 문(文)’ 자, 이건 제단이에요, 제단. 거기에 이름이 뭐냐 하면 선명(鮮明)이라구요. ‘고기 어 (魚)’하고, 그 다음에는 ‘양 양(羊)’이에요.

여러분, 이렇게 한번 해봐요. (양손을 깎지 끼심) 왼손 엄지손가락 이 위에 올라온 사람, 손 들어봐요. 솔직히 들어봐요! 들려요, 안 들려 요? 이런 사람들은 종교적 희생의 생활을 해야 되고, 양심적인 생활을 안 하면 안됩니다. 왜 그러냐? 수평을 중심삼고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수평을 만들 수 있는 바른손이에요. 이렇게 될 때 바른손이 이 왼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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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전부 받들어 줘요.

박상권, 어떻게 됐어? 바른손이 올라갔어, 왼손이 올라갔어? 왼손? 그래! 그 옆의 양반은 누구야? 어느 손이 올라갔어? 그거 다 양심적이 야. 보다 위하겠다고 하며 희생을 하게 된다면 출세를 할 거라구. 박상 권도 이제 김정일하고 이마를 맞대고 씨름을 한번 해야 돼. “네가 힘 이 세냐? 팔씨름이라도 해보자.”고 말이야.

뭐 문 총재가 점쟁이도 아닙니다. 원리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원리를 풀다 보니 세계가 다 그 속에서 놀아나고, 그 속에서 자 고, 그 속에서 가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그 대신 바른손이 올라가는 사람은 어떠냐? 이렇게 되면 왼손이 내려가요. 내려가니까 출세한다고 하면 고꾸라지는 거예요. 이것은 바른 손이 이렇게 되면 바른손은 올라가니까 보다 희생하고 보다 봉사하게 된다면 올라가지만 정치세계에서 보다 희생하지 않으면…. 국회의원들 중에 자기를 안 높이고, 교만, 오만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사람은 자꾸 떨어져 나가요. 나중에 생명까지도 위협받아 가지고 피를 흘리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놓고 역사시대를 비교하면서 문 총재가 오늘 공주 기념날에…. 오늘이 며칠이에요? 9일이지요? 7월 9일이에요. 제일 나쁜 날이 라구요. 나쁜 날에 방어를 하기 위해서 이런 말도 가르쳐주는 걸 알고, 내일부터….

내일은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호텔에 모이는 날이에요. 내가 대전에 갈 수 있게끔 약속도 안 했는데 자기들이 “공주까지 왔으니 대전 큰 데에 왜 안 오겠나?” 해 가지고, 만 명 이상씩 국가를 움직이 는 일을 하는데 3천 명 가지고 문 총재가 올 수 있게끔 프로그램 만들 었어요. 거기에 따라서 응해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아무나 오 라 해서 가고, 아무나 가자 해서 안 가요. 자!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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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6개국과 한국이 하나된 위에 문 총재를 내세워야

 

(낭독 계속;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서구문명을 도입한 주인입니다. 사탄이 에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에 나오는 태양의 여 신)를 섬기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몰라요. 절대신을 몰라요. 자기 민족 을 하나님 대신 섬기는 나라예요. 그래, 야스쿠니 진자(靖國神社; 일본 도쿄에 있는 신사로 천황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신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를 참배해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 이 있는데 망한, 지옥에 간 무리를 조상으로 모시니 그거 끝날에 형편 이 없다는 거예요.

이 나라를 누구보다도 위해서…. 일본이 찾기 위한 것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승리한 것을 바쳐드리고 난 후에 다시 일본을 발전시키고, 그 다음에 미국을 발전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미⋅불, 일⋅독⋅이, 한국! 영⋅미⋅불은 오른손이에요. 영⋅미⋅불과 일⋅독⋅이가 싸워 가지고 졌어요. 졌으니까, 이것이 하 나됐으니까 하나된 후에 문 총재를 갖다 내세워야 돼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하나됐더라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심정기반을 중심삼은 초우주적인 입장에서, 초세계평 화연합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출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 정적 실패를 한 이것은 하늘땅 전체를 총합한 승리의 기반에 돌아가기 때문에 역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디까지나 이긴 역사로서 종결을 지음으로 말미암아 아주! 이렇게 돼요.「아주!」(박수)

왼쪽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사탄까지도 바른쪽이 클 수 있기 위한 자극제가 됐다는 거예요. 또 한국 나라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한국의 종교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문 총재를 어디 딴 데 도망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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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끔 반대했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이 이상 것 없으니 여기에 목을 메고 끝까지 안 갈 수 없다고 결심하고 가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 있 어서, 공주 여기에 와 가지고 여러분을 심판하는 대언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니 그 법에 걸리지 않게끔 해방된 여러분 이 되기를 마음으로 빌고 비나이다!

(낭독 계속;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일본도 통일교를 받아주지 않으면 안돼요. 미국도, 독일도, 구라파도 그래요. 그러면 해 양권, 태평양권 섭리의 몽고반점 중심삼은 세계의 몰림을 받아 반대로 쫓기던 무리들이 이제는 새 아침을 맞아 태양이 중앙에서부터 떠오름 으로 말미암아 만국의 조국을 대신할 수 있는 축복의 상징의 빛을 갖 고 나타나는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누더기 판이 된 복의 궁전을 본래대로 돌이키려면 원리를 알아야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 세계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 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 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망해서는 안돼요. 망하지 않으려면 문 총재를 붙들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둘 중에 하나라구요.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의 원리 때문입니다.) 로마에서 실패했으니, 하나님 이 로마 이상의 하늘땅을 평화스럽게 경륜 못 했으니 오시는 재림주는 이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출발로부터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단절 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 남자와 여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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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전부 단절해 놓았어요. 그게 뭐예요?

성해방이 뭐예요? 남자 여자의, 세상보다도 귀한,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복의 궁전을 파탄시켜서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놨어 요. 그것을 바른 본연의 자세로 돌이키는 것은 문제없어요. 원리를 알 게 되면 순식간이에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모르니까, 자기 나라가 점점 어려워지니까 도망갔지요.

(낭독 계속;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제주도 4⋅3사태 때 밤이야 낮이야 남아진 것을 서로가 자기 것 이라고 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낭독 계속; 물질 뺏기, 사람 뺏기…) 자기 나라 사람을 죽이고 별 짓을 다 했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 찾기…) 신을 몰랐기 때문에 기독교인들도 공산당과 마찬가지로 했어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말이에요.

(낭독 계속; 하나님 찿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이 뭐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종교가 하나되어 공산당을 막지 못했어요.

 

통일교 축복가정은 존경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 니다.) 평화군 평화경찰을 이제부터 모집할 거예요. 왜? 통일교가 욕먹 는 것이 합동결혼을 시켜주기 때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고 해서 세계에 흩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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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그렇게 고생하는 바람에 아프리카로 시집가서 아프리카의 왕들이 섬길 수 있 는 보배스러운 인생행로를 걷는다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했어요.

그렇게 시집왔다고 하더니 한국 사람, 통일교 사람이 왔다고 천대하던 것이 아들딸 둘만 낳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거 시집 장가가서 망할 줄 알았는데 아들딸을 낳은 것을 보니 자기네 형제들보다 훌륭한 아들 딸을 낳게 됐어요. 왜? 문 총재가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에, 씨가 좋 은 것이 나오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거 비교해 보면 대번에 알아요. 세 형제 중에 막내면 막내딸에게 훌륭한 남편을 얻어줬기 때문에 말이 에요.

가정의 손자손녀를 많이 낳아 가지고 비교해 보니 어쩌면 통일교회의 아들딸,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은 양순하고 본래에 순종하고, 본래에 어머니 아버지 마음같이 위하는 마음을 가지니 그게 가문에 드러나기 때문에 그 아들의 손자가 많더라도 다른 손자손녀는 안아주려고도 하 지 않고 통일교 축복받은 가정의 손자손녀를 안아주려고 하는 세계가 돼 있어요. 1세가 그렇게 되니 2세가 그렇게 돼 가지고 3세대가 되면, 세계는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힘을 가지고, 무슨 요술을 가지고, 능력 을 가지고 해서 이렇게 하면 돼요? 꿈꾸지 말라구요.

결혼을 잘못해서 실패한 민족이니 결혼을 잘 해야 되는 거예요. 신랑을 잘 맞아야 되고, 아내를 잘 맞아야 돼요. 하나님이 인정한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돼요.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잘 아니까 하나님이 레버 런 문을 통해 가지고 “저 사람하고 저 사람을 결혼해 주면 좋다.” 해서 결혼한 것을 가만히 둬두고 보면 좋다 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을 내 가 못 봤어요.

아, 오토새(ostrich; 타조)를 타고 달리면 모래바닥에서 맑은 날에 저 땅끝을 바라보게 되면 아예 뽀얗게…. 그것을 보고 좋다(조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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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의 패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나와요.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 평화연합의 이름으로…) 고향 땅, 하나님의 조국을 미국과 유엔까지 해도 못 찾았으니 이제는 문 총재가 “너희들 다 실패했으니 마지막 내 가 해볼게. 반대하지 말고 지지해.” 해서 선생님이 세계에 수십 개, 수 백 개 나라를 순회하게 될 때 미국의 국가, 국력의 보호를 안 받고 마 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해병대면 해병 대의 조직을 중심삼고 어디 가는 데 있어서 “이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전부 준비해 주고 안내해 주는 그런 놀음을 했어요.

그래,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하고 아무것도 없어서 쫓겨 몰려 가지고 서산 넘어 죽어질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해가 서산 넘어가 가지고는, 서산에서 동쪽으로 뜰 수 있는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남미 같은 데 4천 3백 명의 일본 여자들을 파송하게 될 때는 “너, 가서 어머니가 없고 아버지가 이 탕자로서 죽일 수밖에 없는 이런 가정에서 어머니 대신 노릇을 하고, 그 가정에서 대신 네 남편을 그 주인 남편을 쫓아버리고 주인 만들고 싶게끔 만들어라.” 그랬는데, 그 운동을 한 것이 적중했어 요. 그것을 누가 반대해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되는 거예요. 하고 있어요, 지금. 알겠어요? (박수) 그거 아니라고 하 는 사람은 뉘시깔로 똑똑히 바라보라구요. “너희들 어미 아비보다, 형 님, 누나, 올케, 형수보다 잘사나 못사나 봐라. 뉘시깔로 보고도 좋은 것을 몰라? 모르면 그대로 가봐. 없어질 패야.” 이거예요.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가서, 결혼하자마자 나가서 싸워 가지고 죽인 녀석도 있다 구요. 참,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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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 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 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 다.)

함부로 사는 사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공주 양반들, 알겠나?「예.」정신 차리라구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한 청중이 일어나자) 왜?「평화의 왕 참부모님 만 세, 만세!」만세는 나중이지, 이 쌍거야! (웃음) 만세를 하라고 할 때 하지, 뭐 지금 만세도 안 하는데…. 자기 선전하기 위한 거야?

(낭독 계속;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 놀라운 사실이지. 이야, 통일교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고…. 이럴 수가…!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자체도 그 일을 하면서 놀라요. 케이 지 비(KGB; 구 소련의 보안위원회) 자체도 “이럴 수가!” 시 아이 에이 (CIA)하고 케이 지 비(KGB)가 메쿠라(めくら; 장님) 도장을 찍어 가 지고 소련에서 7천 명을 데려다가 미국에서 교육해 가지고, 케이 지 비(KGB) 부사령관한테 소련에 비밀리에 유포되던 비디오를 내가 받 았어요. 그거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되겠어요. 박보희가 나왔으니 그거 물어보라구.

 

한국의 울타리가 있는 태평양권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노 포크가 제일 가까워요. 하와이는 멀어요.

(낭독 계속;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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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이게 끊어지면 큰일나요. 그렇게 되면 영국하고 미국하고 싸워야 돼요. 망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 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안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안 되면 미국 자체도 태평양권에 몰아 가지고 일본 까지 울타리 만드는 거예요. 일본은 한국의 울타리입니다. 태평양 바다 가 떠나가지 않게끔 네 개의 섬이 전부 다 보호하고 있다구요, 숨을 쉬면서. 한국을 중심삼고 울타리가 돼 있어요.

미국 정부가 요전에 2차대전 때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대하니 아베 수상이 미국 앞에 항복하고 야단하고 다 그랬잖아요? 사실은 사 실대로 밝혀야지. 아, 말하지 않아도 영계에서 명령을 받고 어떻게 된 것인지 알고 기록을 가지고 참고하는데,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해서 는 안 통한다 이거예요. 문 총재도 그래요. 새빨간 거짓말 안 통해요.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얼마나 욕을 먹고 얼마나 수고했다는 거예요.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여, 지켜주소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문 총재를 꿈에나 한번 생각했어요? 이것들, 그래도 여기 이 한국에 찾아와서 조국광복을 한번 해 가지고 그 위에 심고 싶은 본 래의 하나님의 마음이 그랬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 지금 와서 이거 나이 많은 80객이 말이에요…. 시간, 엄마! 시간 얼마나 됐 나? 얼마나 됐어? 시간이 얼마나 됐어? 어? 시간 넘었지요? 이거 28 분밖에 안 걸리는데 한 시간 넘게 왜 해요, 이걸? 간단히 해먹으면 좋 지.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


19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7)

 

 

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때에 원고 자체가 다 살아 있어요. 거짓말을 하지 못할 거예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제 통일교밖에 믿을 수 없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어요. 누구 를 믿을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미국이 알 거나 모르거나, 나는 뜻을 찾아가는 길에 개척자의, 선각자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복 받을 거예 요.

 

환태평양권은 문 총재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돼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 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같은 나라는 국경이 넘어갔다구요.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그들은 종교인 말살주의자들이에요. 종교인, 종교인! 종 교인이 각성하지 않으면, 그들이 이미 대륙을 전부 점령하는 날에는 바다의 물과 더불어 흘러가 버리고 없어져야 돼요. 박상권, 잘해야 돼.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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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누구 말을 들어요?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멱살을 잡아 가지고 “어디, 그릇된 것을, 안 믿을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라.” 해 가지고 그 럴 수 있는 힘이라도 있어 가지고 강제로라도 굴복시킬 수 있는 자신 을 가질 수 있지만, 그냥 둬두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 한국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요, 한국이. 한국에 아벨유엔만 가게 된다면 순식간에, 레버런 문 깃발만 들면 순식간에 싹쓸이할 수 있어요. 방송국 40일만 나에게 줘봐라 이거예요. 착착 접어 가지고 시 집가고 싶으면 시집갈 수 있는 예식장을 만들어 놓고, 장가가고 싶으 면 장가가 가지고 부처끼리 살 집을 만들어 가지고, 복지천국을 만들 어 가지고 배치할 수 있는 계획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공주 빠져야 되겠어요, 공주 가입해야 되겠어요? 답! 빠질래요? 김종필이 충청북도예요, 충청남도예요?「충청남도입니다.」김종필이 어 디 갔어요?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지킬 때 내가 사람 을 둘씩이나 보내서 귀를 붙들고 충고해 줬어요. 빈소에서 그러지 말고 나라를 차지하라고 말이에요. “문 총재가 나와 무슨 관계가 있소? 문 총재 없이도 내가 하고 남아.” 했는데 두고 보라구, 그거 어떻게 되 나.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내 신세를 많이 진 그 은혜를 갚을 줄 몰라 요.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이슬로 사라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나는 많이 봤어요.

한국 역사의 실증자요, 실험자요, 그 결과에 대한 타진까지 하는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너희들 잘났다고 반대하는 사람은 내가 특공대를 보낼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소련 공산당이 들어갈 지 모르고, 미국의 국수주의자들이 합해서 너희들을 처단할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는 길이 준비되어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물어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나 케이 지 비(KGB)한테.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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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렇게 문 총재를 무서워합니까?” “아! 무서워하지.” 그 사람의 수법을 막을 수 없다고 해서 지금까지 남겨 두었으니 천하가 석양의 빛 이 붉은 빛으로 싸였지만, 이제 깜깜한 땅거미가 찾아올 때는 붉은 빛 은 순식간에 없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새까만 밤 12시가 되면, 새로 1시가 되면 광명한 민주 세계의 문 총재의 이상적 천국이 새아침을 열어 가지고 광명천지에 나 타날 시간이 멀지 않다 하는 것을 명심해도 과히 과언이 아닐 것입니 다. 아시겠어요?「예.」젊은 놈들,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통 일교회 사범대학을 한번 만들어주지.

 

아벨유엔만 창설되면 태평양권 도서국을 하나 만들 수 있어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안 하면 하나 만들 거예요. 우리 한국이 하나돼야 돼요. 한 국이 아벨유엔을 제창하게 되면 순식간에 국회를 통과하고, 대회 통과 하고….

그거 간단해요. 대사들 세 사람이 문 총재의 공적은 천하에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기록을 가졌으니 세 나라 대사들이 의제로서 “거국적이 고 거세적인 공신이요, 희생봉사해 가지고 결과를 가진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의 이러한 단체가 있고 세계를 대표해 남을 수 있는 힘이 있으 니 그 단체를 한번 알아보자.” 하고 의제를 올리면 알아보지 않겠다는 데가 어디에 있어요? 알아만 보는 날에는 일주일만 하게 되면 천하는 문 총재의 계획권 내에 나가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나, 안 되 나 협조해 보라구요.

안 되게 될 때는…. 여기도 나오지만 말이에요, 내가 태평양의 맨 중심이 될 수 있는 솔로몬 군도를 앞으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 한국 이 안되게 되면 그쪽으로 옮겨 가지고…. 대양을 한국 사람이 건너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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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일본도 아니에요. 그런 계획과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똑똑한 정신을 가지고 한국 민족 앞에 실례를 하는 여기 참석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서 충고, 권고의 말씀을 가중적으로 전해주 고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어때요? 박수 한번 해보지. (박 수)

(낭독 계속;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태평양이라는 것은 ‘클 태(太)’ 자 해 가지고 뭐가 달렸어요? ‘평’ 자는 평(平)이고, 양(洋)은 양(羊)이 세(氵) 마리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점이라는 거예요. 그거 태평양에 그런 뜻이 있어요.

(낭독 계속;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 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한 나라가 돼야 돼요. 협약 가지고는 깨져나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요. 미국이 주도해 가지고 아벨유엔만 되면 틀 림없이 그렇게 될 거예요.

(낭독 계속;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 평양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 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 다.) ‘평화세계에 사용할 수 있는 하늘이 남겨준 땅이 있다는 것을 기 억하고 생사지권을 넘어서라도 이것을 지켜서 하늘의 소원의 뜻을 완 성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아들딸의 나라들이 되시옵소서!’ 하는 뜻이 에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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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 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 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불쌍한 예수, 예수님이 자리 잡았어요, 이제.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미국 나라가 어떤 나라 예요? 문 총재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시대의 아벨 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 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 고 있는 수백 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배고프지요?「예.」배고프지요?「예.」밥 먹으라구요. 말씀을 더 맛있게 먹는 사람은 영생(永生)하지만, 밥을 더 먹겠다는 사람은 망생 (亡生)하는 거예요. 영생이 아니라 망생! 문 총재의 말씀을 언제나 이 렇게 들을 때가 없습니다. 이제 갈라지면 영계에 가서 만나 소식이나 나눌 수 있을지 모른다구요. 내가 바빠요. 영계에 가게 되면 혁명을 순 식간에 해버려요. 거기는 다 통일이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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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이미 되 고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은 몸이 없습니다. 체가 없어요. 체가 아무리 있다고 해도 모르니까 체를 쓰고 이 땅 위에서 사는 사람 으로 하나님 앞에 가까운 사연을 아는 사람을 내세워서….

(낭독 계속;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반드시 그렇게 돼요.

(낭독 계속;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 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원수를 자기 아들 대신 제물 삼아서 결혼하게 된다면, 이 지상은 하늘나라가 되게 돼 있습니다. 그 일을 이미 문 총재는 국가기준을 넘 어서고 세계기준을 넘어서 있어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축복 해 줘야 돼요.

(낭독 계속;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세상도 몰라 가지고 출발도 못 하겠다는 녀석들은 정신차려야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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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훈독­축복대회, 여러분이 이 대회를 했지요? 그걸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성문화권의 도래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 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 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들은 다 참석해야 돼요.

(낭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 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없어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조그만 섬이지만 세계 국가를 대표하고 대양적이면서도….

(낭독 계속; 여성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섬 에 살지만,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나라의 주인이 됐지만 해양권의 주 인과 같고 왕과 같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새로운 천하통일, 하나님주 의 세계의 해양권, 여성문화가 출발하는 데 있어서 동기가 되는 기관 차의 사명을 해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 주기를 바라나이다. 아주! (박수)

문 총재를 알고 나서는 아무리 여자들이 버리려야 버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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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지켜 나가면 자기 나라의 여왕을 찾을 수 있고, 할머니를 찾을 수 있고, 어머니를 찾을 수 있고, 남편을 찾을 수 있고, 장녀 차녀를 찾아 가지고 하늘과 절단된 모든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가운데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왜 떨어져요? 통일교 사람들 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파서 글자 자 체가 없어지지 않게 하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천상의 수천 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참석해서 이 자리에 임하고 있어요.

(낭독 계속;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 다.) 그런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지상에 와서 가인이 죽였던 동생이 형님을 찾아서 이를 복귀해 줘 가지고 동생을 형님으로 모시고, 아들 을 아버지로 모시고, 손자를 할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이렇게 거꾸 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될 때가 오기 때문에 불가피한 거예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천상 천하의 인류들이 하나님 나라를 창건하는 데 동원돼 가지고…. 이제는 동원시대가 왔어요. 이것을 불평할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깐 들어 가지고 잊어버릴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간단히 했어요. 설명을 안 했어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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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 는 것입니다.) 이거 문 총재의 최후의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에게 나타나서 언제나 만나 가지고 이런 축하를 할 수 없을 거예요.

(낭독 계속;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다 받았지요?

「예.」자기 나라와 자기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이제는 하나님이 앞장서요. 구

세주가 앞장 안 서는 거예요. 참부모가 앞장 안 서요. 참부모가 앞장설 때는 많은 고생도 했지만, 하나님이 앞장서니까 탕감노정을 다 넘어갔 어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 게 될 것입니다. 아주!) (박수) 결론은 간단하지요?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 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영원히 살게 돼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 일어서라구요. 자, 바른손 들고, ‘아주’ 해보자. 아주!「아주!」왼 손들고, 아주!「아주!」두 손 들고, 아주!「아주!」하나님의 축복이 한반도에 임할지어다, 아주!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경배) 감사합니다. (박수) 많은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서 김 장관이 소개하는 환영의 말씀을 듣고 내가 놀랐어요. 이야, 한국에도 저런 여 자가 있나? (웃음, 박수)

 

모든 운동하는 것의 중심점

 

칭찬 한번 하고,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의 여성 대표로서 길이길이 영원히 간판을 붙이고 책임자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나 결심했어요. (박수) 본인한테 물어보지 않고 결심을 했다는데, 박수는 왜 해요? (웃음) 그거 실례인줄 알지만 할 수 없어요. 이벤트가 생겼다 이거예 요.

사건이 생긴 줄 알고, 오늘의 이 모임자리가 어떠한 모임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서 페이지가 달라지면 결론이 달라 질 수 있는 거예요. 세계의 문화 문명이 가는 길이니만큼 새로운 결심 을 투철히 하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를 그렇게 사랑 할 수 있는 이 민족이 되는 날에는 이 민족은 틀림없이 세계의 주도국


2007년 4월 10일(火), 서울 센트럴시티 메리어트호텔.

* 말씀은 세계평화여성연합 15주년 기념식 하신 것임.


2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박수)

여기 선 사람은 여자인데 올라오다 보니 손을 붙잡으니…. 어떤 여자가 많은 여자들 가운데서 손을 붙드나 하니까, 얼굴을 보니까 아는 사람이에요. (웃음) 그거 아는 사람인데 제일 가까운 아는 사람 같아 요, 제일 멀게 아는 사람 같아요? 대답!「제일 가까이 아는 사람입니 다.」그럼 여러분 색시들보다도 더 가까워요? (웃음) 그러면 섭섭하지 요. 가깝기는 가까운데 오늘의 대표로 나타나서 인사할 수 있는 기준 만큼은 틀림없고, 둘이 하나된 부부임이 틀림없지 않지 않느냐 하는 얘기예요. 박수를 해야지요, 이때. (박수)

그러면 여러분이 그래요. 상하⋅좌우⋅전후, 이런 말을 해요. 이게 아시아 사람이 통례로 하는 말인데 ‘상하’ 하게 되면 말이에요, 수평선 을 중심삼고 여기에 섰으면, 상하가 되면 180도 어디에나…. 여기에도 상하가 되고, 다 상하가 될 수 있어요. ‘상하’라는 개념이 진짜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기 위한 것이냐? 종적인 것이 수평에 90도를 맞추기 위 한 포인트가 있어야 할 텐데 그 포인트를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상하’ 할 때는 얼마든지 있어요. 그거 어디가 중심이 될지 몰라요. 180도가 전부 다 될 수 없다구요. 한 점인데, 그 한 점을 연 결시키려니 필요한 것이 상⋅중⋅하인데 이것을 잊어버리고 있어요. 수평선을 중심삼고 ‘상중’ 이것이 수직이 돼야 수직이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부자지관계를 말하고 있어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조상 조상 하 면 몇 천년 조상이고, 후손은 몇 만년 후손이에요.

이것이 중심점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통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이냐 하면 위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여기에 90도 점을 통해서 착지하 는 데는 틀림없이 90도가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돼요. 상이 있어요. 중이 있어요. 중, 하! 이것이 수직이 되는 자리가 모든 운동 하는 것의 중심점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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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중심에는 씨가 생겨나야

 

그러니 하나님이 종적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런다 하면 종적인 상⋅중⋅하라고 하게 되면 부자지관계를 말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한국에서 좌우로 말해요, 우좌로 말해요?「좌우입니다.」왜 좌우라고 해요? 좌는 이 종점에 있어서 왼쪽을 말하는 것인데, 거꾸로 돼 있어 요. 그러면 좌중, 중이 어떻게 돼요? 좌라는 것이 맨 아래로 하늘땅의 땅인데, ‘오른편 왼편’ 하면 왼편인데 이것은 정착할 곳이 없는 거예요. 상하좌우,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좌⋅중⋅우가 아니에 요. ‘우⋅중⋅좌!’ 한번 해봐요.「우⋅중⋅좌!」오늘 다 잊어버리더라도 이것만 알고 가게 되면, 문 총재의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상⋅중⋅ 하, 우⋅중⋅좌! 중이 더블이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더블이 됩니

다.」틀림없이 더블이 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 상⋅중⋅하로 돼 있으면, 거기에는 수평도 시작으로부터 가운데를 거쳐 가지고 끝이에요. 좌⋅중⋅우가 돼야 할 텐데 그 럴 수 없다구요. 우⋅중⋅좌, 이래야 맞습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자 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예요. 상하⋅좌우, 그 다음에 뭐예요? 형제 니까 형하고 중하고 제, 이렇게 돼요.

그러면 이 가운데가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이상세계의 실현이니 종교세계의 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곳은 어디냐? 상하를 마음대로 불러 가지고도 안 되는 것이요, 좌⋅중⋅우 로 아무리 불러도 안 되는 거예요. 우⋅중⋅좌가 돼야 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전⋅중⋅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360도를 중심삼고 어때요? 고등학교 이상 출신은 알지요. 구형을 이룰 때는 여기에 점점을 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는 거라구요. 이 러면 360도가 돌게 되면, 천하만상 모든 것이 통일 안 될 수 없어요.


2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전부 통일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그 도는 데는 몇 도를 취하더라도 반드시 360도를 맞추는 거예요. 사커볼(soccer ball; 축구공) 같은 것이 서게 된다면 언제든지 90각도 를 맞춰 가지고 잡고 있다는 거예요.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함부로 설 수 없어요.

이런 입장에 서서 하나님이 불쌍하게 된 것이 뭐냐 하면 중심의 자리에 못 섰어요. 상⋅중⋅하, 우⋅중⋅좌예요. 우⋅중⋅좌는 좌우인데, 좌우라는 것은 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에 우보다 먼저 갔으니 거기에는 하늘이 같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오른편에 두고 모셔야 할 텐데 왼편인 여자가 사탄을 모신 거예요. 여자는 상대적입니다.

그 다음에 전후, 이것이 정상적으로 돼야 할 것을 아시길 바라겠어요. 대개, 다 들었어요?「예.」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일생 동안 말해 먹 던 사람들 몇 시간을 말할 수 있는데, 요만큼으로 이해하라구요. 아시 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가 있어야 되고, 우⋅중⋅좌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전⋅중⋅후가 있어야 하나의 십자가 돼 가지고 45도 의 점을 중심삼고 도표를 그리면 구형을 상징하는 거예요. 360도의 어 떠한 자리에 정착하더라도 360도가 안 맞는 것이 없다. 어디 가든지 거기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맞는 그 중심자리가 우주의 중심이니 거 기에는 씨가 생겨요. ‘씨’ 해봐요, 씨.「씨.」씨!「씨!」씨가 생겨나야 돼요.

그러면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하고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거꾸로 돼 있어요. 그 다음에 형제가 하 나되어서 씨가 됐는데, 한 씨 가운데는 아버지 어머니가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는 부부도 들어가 있고, 형제도 들어가서 다 들어가 있으니 그것을 빼서 그것만 어디에 심던지 상⋅중⋅하, 우⋅중⋅좌, 전⋅중⋅ 후의 씨가 아니 될 수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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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에 가지각색의 형태가 모여서 몇 도든지 개의치 않고 ‘상 중’을 맞추고, 그 다음에 ‘우중’을 맞추고, ‘전중’을 맞춘 정착적인 자리 에서 영원한 씨가 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으니 어때요? 천지 창조를 한 주인밖에 없으니 이 주인이 가는 데는 중심뿌리요, 중심줄 기요, 중심순을 통해 가지고 맺히는 열매는 대등한, 동등한, 통일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그렇게 이루면 천국이나 어디든지 통하지 않을 데가 없고, 완성의 표준으로 대우받지 않을 곳이 없느니라! (박 수) ‘하나님, 아버지!’ 하고 감사하자는 거예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해봐요.「아버지, 감사합니다!」

 

손가락보다 대장 같은 손가락이 필요해

 

이런 말을 하려면 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면 한국 사람이 제일 자랑할 것이 뭐예요? 하나의 나라예요, 한스러운 나라예요? 일본 사람이 한국 할 때는 강코쿠(かんこく; 한국)인데, 강고쿠(かんごく; 감옥)와 마찬가지예요. 천국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마 음대로 한국을 자기 밥과 같이 생각해 나왔어요.

우리를 원수시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범죄를 한 것인데, 우리는 누구보다도 그들 때문에 화를 받은 것이 아니고 그들이 반대했 기 때문에 땅에서부터 하늘 꼭대기까지 사다리가 놓아진 것을 올라갈 수 있었다 이거예요. 이야,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야곱도 도망가다가 돌베개를 베고 잠자게 될 때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를 봤지요?

일본이 없으면 개인적인 입장에서 올라갈 사다리가 얼마나 높아요, 땅에서 하늘까지 올라가는데! 그냥 두어두면 안돼요. 때려 몰고 “올라 가라, 올라가라, 올라가라!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하다 보니 올라갈 것을 알았으니 힘을 줘 가지고 개인적이 사다리를 패스했다는 거예요.


20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그 다음에 가정적인 사다리예요. 일본 사람들이 가정적으로 반대하다보니 가정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다리는 틀림없이 천국으로 통해 있는데, 때려 몰고 고행하게 하니까 끝까지 가다보니까 숨이 끊기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돼요? 마지막 사다리 끝에 있는 중심점을 잡아서 거기서 떨어져 없어져야 되겠어요, 정신을 벌떡 차려야 되겠어요?

평안도 말로 벌떡 차려 가지고 하늘의 지붕을 향해서 뛰쳐 가야 되 겠어요, 천천히 내 하는 대로 피곤하면 누워서 “그러다 되겠지.” 하면 안되는 겁니다. 끝까지 된다는 결심을 가지고 돌파! ‘돌파’ 해봐요.「돌 파!」1차로 돌파가 아닙니다. 개인주의 시대⋅가정주의 시대⋅종족주 의 시대⋅민족주의 시대⋅국가주의 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야 돼요.

그거 왜 그러느냐? 여러분 손을 딱 펴보라구요. 펴보는데 바른손이 수평에 있어요, 또 다른 딴 어디 반대 자리에 있어요? 같다고 하면 안 돼요. 이 손이 있는 곳은 다른 자리입니다. 이 넷이 하나돼 가지고 열 두 손마디가, 춘하추동의 열두 마디가 이것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이거 이렇게 되면 놓칩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안팎으로 딱 쥐게 되면 이러든 이러든 까딱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것이 필요해요? 네 손가락이 필요해요, 대장 같은 한 손가락이 더 필요해요?「한 손가락입니다.」춘하추동에서 살고 있는 열두 달의 360날을 맞춰 가는 사람들이 인류이지만, 영원히 하나가 되 는 이것이 붙들지 않으면 열두 지파권 내에 안긴 평화의 군대가 됐더 라도 사탄이 밀면 밀릴 수 있고, 당기면 당길 수 있기 때문에 펴 가지 고 자리 못 잡고 불쌍한 민족이요, 불쌍한 무리가 아니 될 수 없다구 요. 알겠어요?

 

타락한 인류역사의 종착점의 결론

 

자, 그러면 이제 손 한번 힘껏 펴봐요. 힘껏 펴보라구, 이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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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라고 해서 내 편과 다른 편이다 이거예요. 상대적 관계에 있다고 하기 때문에 녀석이라고 하지요. 문 총재가 주체라면, 녀석이 안 돼 있으면 쓸데없는 거예요.

어디에서 둘이 좋아하고 축하할 수 있느냐? 만세를 혼자 하는 거예요? 오관의 눈, 귀, 코, 입 등 다섯이 모인 것이 어때요? 눈이 눈을 보 기 위해서 생겼어요, 코가 코를 보기 위해서 생겼어요? 상대를 위해 서…. 상대의 마음과 몸 전체가 감동해서 나와 하나될 수 있는 동작을 일으키기 위한 주체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상대되는 것이 필요한 거예 요. 상대가 좋아해야 나도 좋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래 같은 것도 못하겠다고 생각해요? 잘하겠다고 하지요? 그러면 흉내내는 데 있어서 누가 제일 잘 내겠어요? 여자가 흉 내를 잘 낼 거예요, 남자가 흉내를 잘 낼 거예요? 답!「여자입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밤 12시에 휘이익 불면 사탄을 부르는 거예요. 휘이익,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럴 때는 자기 친척, 가까운 영들이 있으면 모여라 이 거에요. 낮에 12시 돼서 휘이익, 휘이익,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초 부득삼(初不得三)이라구요. 알겠어요? 한국 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입니 다. 초부득삼!「초부득삼!」

여기서 잃어버렸는데 말이에요, 본래는 타락을 안 했으면 두 손이 이렇게 만나는 겁니다. 하나되게 될 때 이게 어디서부터 하나돼야 되 겠어요? 여기서부터 하나돼야 되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돼야 되 겠어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이것도 90도로 되었으니 90도를 통해 가지고 횡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입 맞출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에덴동산에서 있었느냐? 하나님과 한 몸 된 우리 인류의 조상과 이렇게 90각도에서 서로 수평 에서 입 맞추자고 해 가지고 끌고 끌고 놓을 수 없게끔 힘이 지나더라 도 넘고 넘어야 되는데 초부득삼이에요. 두 번 놓쳤더라도 세 번 만에


20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 번에 실수해서 못 했어요. 맞췄어요, 못 맞췄어요?「못 맞췄습니다.」못 맞췄으니까 어떻게 됐느냐? 이거 맞추는 데는 이놈의 사탄이 하나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아담 해와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아 들딸까지 다섯을 다 점령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거 이렇게 맞추려고 하는데, 이놈은 이렇게 떠억 서 가지고 “맞추는데 내가 어디에 맞춰? 네가 이리 와!” 하는데 이리 올 수 있어요? 사탄 편에 갈 수 없어요. 핏줄이 태평양보다도, 우주보다도 더 커요. 이것을 청산하기 전에는 하 나 못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사탄 세계는 하나, 둘, 셋을 자기 것 다 만들어 놓고 넷, 다섯까지 다 만들었어요. 만들었는데, 여기에서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아니에요. 그러니 사탄은 3, 8, 5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 둘, 셋, 넷, 다섯부터는 어디로 돼야 하느냐? 바른쪽의 중심인 여섯이 연결 안 돼요.

여섯을 연결하려면 반드시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서 맞춰 가지고 하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하나되고 천사장과 하나돼 가지 고 이렇게 다섯을 다 맞췄더라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돼요. 하 나의 세계예요. 하나의 세계라도 하나에 살 수 있는 평화의 가정은 아 니에요.

평화의 가정이 되려면 뭐예요? ‘이팔청춘’ 해봐요.「이팔청춘!」이팔 청춘의 통일적인 운세를 맞지 못하게 되면 가정에 정착해서 하나님 앞 에 천리의 도리를 하나도 맞출 곳이 없기 때문에 그건 자멸하는 것이 다. 그거 이해가 돼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것은 본래의 여기서부터 맞춰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이 타락해서 떨어져 내려왔으니 아무 것도 없어요. 바른 세계가 아무리 옳다고 해도 옳다고 할 수 있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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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를 몰라요.

플러스 지남석이 있으면, 마이너스가 끌려가요. 마이너스가 강한 마이너스가 되면, 플러스가 끌려가요. 하나돼 있는데, 하나 못 될 수 있 는 것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영원히 이렇게는 안 돼요. 방법은 이것 을 내가 힘으로 없애버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없어져서 이것을 받들어 섬겨 가지고 다시 와서 상대돼 가지고 하나되든가 해야 돼요. 그게 타락한 인류역사의 종착점의 결론인 것을 모르고 있어요. 다 알 아들어요?「예.」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남성격 주체

 

그래도 모인 패들이 평화대사고, 산수원이고, 통일교회의 이름 있는 네임밸류(name value)를 붙인 사람들이 다 왔지요? 무식한 놈들이 왔 어요, 지식 있는 양반들이 왔어요?「지식 있는 양반입니다.」무식한 양 반이에요, 지식 있는 바보예요? (웃음) 뭐 그런 말이 있어요? 무식한 양반, 지식 있는 바보, 말을 또 그렇게 하고 있어요. 못났지만 잘났다 고 해야 돼요.

자, 그러면 도대체 인류역사의 고장이 뭐이냐? 하나님이 아버지 됐지만 어머니와 결혼식을 못 하고 지금까지 벌거숭이 총각같이 벗고 앉 아 가지고 체면을 세울 수 없어 혼자 도피한 영어의 신세를 하고 있다 는 거예요. ‘영어’를 알아요?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거예요.

영원히 사탄세계의 남자나 여자나 만나볼 수 없어요. 만나야 할 본래의 양반은 자기 아버지와 핏줄이 하나된 거예요. 부자지관계는 핏줄 이 하나돼요. 핏줄이 연결된 아버지 어머니의 피살을 이어받아 가지고 아들딸 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본래 창조의 원칙인데, 하나님이 자기 상대를 맞아 가지고 뭐예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키스라도 한번 해봤겠어요? 철 안 들었을 때는 키스가 아니에요. 그것


21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 원리에 보면 똑똑히 나왔어요.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로 계시느냐? 이성성상의 존재로서 중화적 존재로 계신다구요. 중화적 존재니까 남성격과 여성격이 같이 자라 가지고 아직까지 결혼 한 번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가 된다는 원리의 결론을 확실하게 냈습니다.

그러면 남성격 주체니까 하나님이 볼록을 가지고 있겠어요, 오목을 가지고 있겠어요? 답! 답! 답답하구만. 김윤덕 박사! 여자로 생겨서 하 나님이 볼록 갖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지. 유홍근 양반, 여 기 왔어요? 안 왔어요, 왔어요? 그 양반 훌륭한 양반이라구요. 딸을 다 섯을 낳고, 아들을 하나 가졌어요.

하나님이 뭘 잃어버렸느냐? 하늘나라의 황후가 될 수 있는 여왕을 잃어버렸고, 그 다음에는 인류의 할머니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할 머니를 잃어버렸고,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를 잃어버렸고, 아내라고 할 수 있는 아내를 잃어버려 가지고 낳아놓은 것이 맏딸, 작은 딸이다 이거예요. 다섯 만이 아니라 여섯이 없으면 다 시 찾을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김윤덕 박사는 딸이 다섯이고, 아들이 하나 있데요. 이야,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거 가정적으로 풀게 되면, 누구도 감탄할 수 있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 본인인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는 앉아서 어서 그만두라고 신호하면서 이러고 있다구요. (웃 음)

그렇지만 여러분이 알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말이니까 집에 돌아가 가지고 기합을 받더라도 내가 할 일은 말을 해주는 게 당연지사가 아 니었느냐? 그렇지 않다는 사람은 손 들어 박수하라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 한 마리도 없구만! 한 사람도 없으니 한 마리라고 해서 욕했다 고 실례될 것이 없어요. 이런 것을 보면 문 총재가 말을 잘 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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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도 많고 말이에요.

 

지옥 천하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전부 지옥

 

그러면 하나님이 잘났어요, 아담 해와가 잘났어요, 천사장이 잘났어요? 누시엘과 하나님과 아담 해와, 누가 잘났어요? 김 장관, 그쯤은 알 아야지! 누가 잘났어요? 누가 주인이 됐어요? 누시엘! 이거 잘 들어야 됩니다. 이 문제 하나 해결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갖은 수치스러운 것을 다 거친 거예요. 그래도 하나님이 답을 안 해줬다구요. 암시로도 안 해줘요. 눈을 이렇게 보면, 뒷발로 차는 거예요. 물어보지 말라는 거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맞춰 가지고 하나님한테 “누시엘보다도 넌 나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하는 답변을 듣느냐? 그런 답변을 안 들었다면, 사탄세계의 망할 수 있는 길은 나타나지 않아요. 그런 체험을 해봤어 요? 근본을 알아야 돼는 거예요. 누시엘보다 나아야 돼요. 누시엘은 종 새끼예요. 종의 종이라구요. 아담은 주인이요, 해와는 미래의 하늘나라 의 주인 될 수 있는 왕후 자리예요. 하나님의 부인이요, 아담의 부인이 에요. 이중적인 몸과 마음이 합친 그 부부를 사랑을 중심삼고 점령해 버렸어요. 영적으로 점령하고, 육적으로 점령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나라의 사랑의 핏줄과는, 인연과는 관계가 없어요.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틀렸는가 영계에 가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 을 하나 말이에요. 거짓말을 했다가는 매 맞아 죽을 거라구요. 여자들 이 얼마나 억세요. 여자가 잘 못 됐어요, 안 됐어요? 답! 잘났다는 여 자!

이제 여기서 잘났다는 여자를 내가 불러 세울 거라구요. 한학자! (웃음, 박수) 한학자가 문 씨가 돼야 되겠어요, 한 씨가 돼야 되겠어 요? 이거 풀게 되면 역사가…. 시간이 많이 간다고 여기서 암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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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누만, 빨리 하라고. (웃음) 빨리 하라고 해서 중도에 파산할 수 없잖아요. 결론지어야 되겠다구요.

결론 듣고 싶어요?「예.」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시간이 없다면 다 나가 가지고 지옥 가라구요. 틀림없이 지옥 가요. 내 말을 듣고 가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 가요. 천국 들어가는 티켓이 있어요.

열 손가락으로 도장을 꽝 찍고 여기서부터 이렇게 다 맞춰 가지고 ‘몽땅 내 사랑! 이팔청춘!’ 했다는 것은 이렇게 돼 가지고 스물 여덟입 니다. 이래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 는 3대권 내의 승리 패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기 때문에 이팔청춘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15주년 기념일이라구요?「예.」15주년에서 16주년이라는 것은 제3대에서 4대로 넘어가는 것이고, 다섯 번씩 하면 초부득삼으로 세 번 한 거예요. 사탄이 여기서 이렇게 해놨으니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 올 수 없어요. 그러니 여기에서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눈물 흘리고 쫓 기는 사람, 쓰레기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해서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 무 될 수 있게끔 절반을 하늘 편으로 찾기 전에는 하나님이 소망을 둘 수 없는 인류인 것을 알아야 돼요.

1차대전 2차대전을 중심삼고 어떻게 됐어요? 2차대전이 뭐냐? 지중해가 문제인데 지중해가 땅 가운데 있는 거예요, 땅 아래에 있는 거예 요? 이름 자체가 지중해(地中海)예요, 지중해! 땅 가운데의 바다라구 요. 무엇이 귀한지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희랍반도를 만들고, 또 로 마반도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는 본궁지가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예수가 4천 년 만에 왕으로 오는데 로마와 희랍이, 철학과 종교가 하나돼 가지고 주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데 거기가 싸움 터가 됐어요. 누가 그 싸움을 시켰느냐? 하나님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싸움패의 괴물단지인 누시엘이 핏줄을 점령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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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이 핏줄을 청산하기 전에는 그 환경권 내에 순이 생기고, 줄기가 생기고, 가지가 생겨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 열매는 사 탄나라의 열매지 하늘나라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몽땅 청산해야 되겠어요.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핏줄과 생명이 영원한 핏줄과 생명으로 영원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영원한 해방의 천국 문이 개문돼야 하는 거예요. 이러한 우리 기반이 사탄의 핏줄을 중심삼고 어두움으로 땅을 파고 떨 어져서 내려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반대해서 내려가는 지옥 천하를 만 들어 놨기 때문에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2차대전은 지구성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의 싸움

 

그러면 예수님이 온 것은 뭐예요? 신랑 신부로 예수님이 와 가지고 땅 위에 4천 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로마까지 소 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준비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어떻게 됐 어요? 외적인 나라를 대표해서 가인이고 교회는 내적인 입장에 있어서 유대교인데, 이 둘이 가인 아벨과 같아요. 핏줄을 먼저 받은 것이 장자 니 장자는 차자 될 수 있는 이 길을 찾아올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이 있 을까봐 이거 완전히 목을 쳐서 죽인 거예요. 피를 흘리게 한 거라구요. 피 흘리는 역사의 기원이 그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달라 가 지고는 하나님의 뜻은 영원히 이룰 수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핏 줄을 전환해야 돼요. 타락은 결혼을 잘못한 거라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모르거든 이 시간에 그렇게 알라구요. 결혼을 잘

못한 거예요.

결혼을 잘못해서 조상의 핏줄을 엇바꿔 이어받은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타락입니다. 그걸 누구도 몰랐으니까 하나님이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로마를 점령하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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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안 됐어요. 셋이 하나되어야 하는데, 그거 실패했지만 하나님이 실패할 수 없어요. 다시 주님이 오는데 2천 년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 고 뭘 해야 되느냐? 2차대전은 뭐냐 하면 지구성을 중심삼은 가인 아 벨의 싸움이에요.

기독교 가운데 천주교는 가인의 종교예요. 피를 한꺼번에 다 아벨로 돌릴 수 없어요. 가인이 절반 변해 가지고 아벨을 중심삼고 절대복종 해 가지고 하나님 편에 와 서기 전에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쟁이 무엇이냐 하면 2차대전입니다. 2차대전 때 교황권을 중심삼고 된 것이 지금 현재 서로마의 교황청이에요. 그 다음에 동로마는 어디냐 하면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치운동 을 한 거예요. 사탄이 대치한 거예요. 그것이 소련에 가 가지고 유물론 이에요. 인본주의 사상을 넘어서 물질적인 사상이에요. 맨 지옥에 간 패들이 유물론을 중심삼고 종교권, 아벨적인 서로마 교황청을 반대해 서 싸운 것입니다.

그러면 러시아의 차르 정부가 뭘 하는 패들이에요? 희랍정교를 믿었 는데, 그것이 열매 맺힌 곳이에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 편에 서지 않고 물질 편에 서 가지고 사람이니 뭣이니 전부 다 물질 아래에 처박아 놓 은 거예요.

이 싸움이에요. 동로마와 서로마를 중심삼고 서로마가 아벨이에요. 동생의 자리예요. 동로마가 가인의 자리니 가인이 동생을 쳐죽이는 놀 음을 했기 때문에 2차대전은 희랍정교와 구라파의 구교가 싸움해 가 지고 구교가 이기는 전쟁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 세계를 하 나 만든 거예요.

‘영⋅미⋅불’ 해봐요.「영⋅미⋅불!」하늘 편이에요. 일⋅독⋅이! 완전히 가정 형태입니다.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로 낳은 것이 미 국이에요. 영⋅미⋅불, 불란서는 그때에 천사장 자리에요. 일⋅독⋅이, 일본 자체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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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하나님 대신 천상세계를 밝히는 대왕이라고 했다구요.

일본(日本), 태양같이 해놓아 가지고 했지만, 그것이 사탄 편에 있어서 악의 주종적인 입장에 선 거예요. 일⋅독⋅이는 종교를 타파하기 위 한 거라구요. 그것이 막연한 말이 아니라 그렇게 돼 있어요. 영⋅미⋅ 불과 일⋅독⋅이로 가정을 대신한 세계 형태를 중심삼고 싸워서 누가 이겼느냐 하면 기독교문화권이 이겼습니다.

이래 가지고 일⋅독⋅이는 여기에 점령돼 가지고 가인의 자리에서 아벨을 모실 수 있는, 하늘을 높일 수 있는 형제로서 동생을 형님 삼 고 앞으로 주인으로 오는 메시아를 아버님으로 삼아 가지고 바로잡기 전에는 천국 못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거 탕감복귀예요.

 

어머니 나라를 이룰 수 있게끔 여자들이 앞장서야

 

그러면 그때에 있어서 일⋅독⋅이와 영⋅미⋅불이 하나됐으면 누가 필요하냐? 가인 나라 세계와 아벨 나라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한국에 서 준비한 재림주님을 모셔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 지 일생 기도한 것이 영⋅미⋅불, 일⋅독⋅이, 한국이에요. 7대국이 하 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여기에 한학자를 세웠어요. 한학자를 세웠는데, 성씨가 한 씨가 돼서는 안되는 거예요. 문 씨가 되어야 돼요. 문 씨의 가문에 있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져 가지고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일어서 요. 이거 뭘 하는 패들이에요. 문 씨예요. 성이 하나돼서 에덴에서 타 락하지 않고 예수시대에 있어서 세 제자가 결혼 못 했던 것을 결혼해 준 대표의 열매적 존재예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죽는 자리에 가든지 어디 가든지 빛을 나타내서 “나는 문 씨 족속의 핏줄을 이어받은 제1 대 딸들입니다!” 해야 돼요. (박수)

그러니까 문 씨 가문이 생겼어요. 문 씨 가문이 생겼으면, 문 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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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한국의 성씨가 286개 됩니다. 이를 대표해 가지고 국가적 대표로서 한 여자를 세워놓고, 여기에도 역시 어 머니 대신자를 세워 가지고 그 다음에 세 여자예요. 원래는 김원필, 유 효원, 김영휘로 지난날의 통일교회 회장 했던 사람들을 대표로 해놓고 새로이 어머니를 모셔서 하나되어야 돼요. 열두 족속을 통일시켜야 할 여섯 여자가 하나돼서 대표의 어머니를 길러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나라를 이룰 수 있게끔 여자들이 앞장서야 할 이런 대회를 통일교회가 해 가지고 오늘에 결론지을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세 사람으로 사위기대가 된 거예요. 그 다음에 김윤덕 장관을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딱 맞아요. 다섯 딸과 한 아들로 6수를 채워 가지고 하늘나라에 선생님이 찾아가서 씨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중심삼 고 축복 끝나 가지고 한국만 하게 되면 한국은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왕의 나라가, 조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법이 있어요. 그런 규약이 있 어요. 이것을 풀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오늘 김윤덕 장관이 얘기하는 것을 보니 내가 한국 여자 가운데 저런 여자, 세계를 돌아다녀 봤지만 저런 여자를 처음 만났어요. 만난 지도 며칠 안 되는데, 배포가 좋은지…. 거짓말이 아니면 사실일 텐데 말이에요. 거짓말은 아니지요? (박수)

일어서요. 일어서라구요. 거기에 이경준 선문대학교 총장님! 임자는 김원필을 대표한 거예요. 통일교회 3대 협회장을 대표해서 서주는 거 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교 총장을 하고 역사를 지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박물관.

그 다음에는 정대화!「예.」나오라고. 왜 거기에 가 있어? 정말 대화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이 정대화니까 잘 화목할 거예요. (웃음, 박수) 여자로서 통일교회에서 유명하다구요. 지금 여성연합의 뭐가 돼 있나?

「고문입니다.」고문 아니고 또 회장이 되지 않았나?「장학재단 이사장입니다.」장학재단 이사장이라고 하면 공부를 시키는데 최고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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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그 다음에 사길자!「예.」‘죽을 사(死)’ 자야, ‘역사 사(史)’ 자야? (웃음) ‘죽을 사’ 자면 길자니까 죽은 아들딸밖에 안 돼. ‘역사 사’ 자 니까 죽은 사탄 세계에서 길한 아들딸을 낳아서 키우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선생님이 발견했지만, 실천해서 여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대표 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유효원 협회장의 책임이니만큼 여기 장관도 세상에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하든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여기에 문 씨네 세 형제가 어머니의 삼위기대, 자기의 삼위기대를 둘 하면 여덟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8이에요. 8, 8, 8!

 

가정 이상 판도를 가지고 들어가 정착해야

 

문 총재가 지금 몇 살이에요? 88년으로 8, 8, 8이에요. 삼 팔에 이 십사(3×8=24)예요. 여러분이 집에 방문해서 노크할 때 (탁자를 두 번 두드리심) 이래요, 세 번 해요? 딱, 딱, 딱! 여러분이 할 때 하나 둘 해요? 하나 둘 셋! 주체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부득삼 이에요.

보라구요. 이렇게 되려고 할 때 뒤집어 박았으니 하나님이 쫓겨났지요? 하나님이 어디로 가요? 사탄 세계로 넘어와 가지고 사탄 세계에서 결혼을 잘못해서 울고불고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쫓겨다니는 것이 여 자예요, 여자! 여자가 지었으니 풀어야지요. 타락 이후에 지금까지 풀 어볼 생각도 못 하고 이것을 운명길로 알고, 자동적으로 갈 길로 알고 인생행로를 가보니 지옥 가는 거예요. 지옥이 꽉 찼어요. 지옥 가서 싸 워요. 그것을 어떻게 평화로 만들어요? 지상에서 만들어 줘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여자 해방을 위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8단계 여자예요. 개인시대의 여자를 잃어버렸고 가정시대의 여 자, 종족시대의 여자, 민족시대의 여자, 국가시대의 여자를 잃어버렸어


21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8)

 

 

요. 5단계 기준을 못 넘었기 때문에 사탄의 지배를 받아요. 종교는 본래부터 국가기준을 넘어서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 다음에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으로 8이에요. 8수를 찾는 거예요. 8, 8, 8! 문 총재는 88년에 이 모든 것을 풀어야 돼요. 금년부터 보라구요. 7, 8, 9, 10, 11, 12, 13! 2013년 1월 13일까지 8년에 이 일을 다 마치지 않으면, 또다시 타락한 결과의 한이 남아지는 원통한 슬픔과 비통의 역사가 찾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지없이 때려 치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바다와 육지! 마음대로 바다에서 이기고, 육지에서 이기는 승리의 패권자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도 바다에서 육지를 거느렸고, 사 탄도 바다와 육지를 거느려 가지고 이제는 내 세상이 다 됐는데 여자 들이 어떻게 됐느냐? 보자기가 무슨 보자기예요? 볼록 보자기예요, 오 목 보자기예요? 오목 보자기가 전부 다 누더기판이 됐어요.

이것이 깨지지 않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텐데, 망치고 망치려고 하니 모든 세상에 태어난 남자 여자들은 이 결과의 운명길을 목에 걸고 살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여자들 이 다 잘났다고 생각해서 나가게 되면 자기 남편은 뒤로 두고 길가에 서 새로이 만나 가지고 점심을 먹고, 삼식을 같이 먹고, 사흘을 같이 지낼 수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자유분방한 입장에 서 있니 남자나 여자나 다 같은 패가 돼 있기 때문에 프리섹스를 하고, 그 다음에는 호모나 레즈비언이 되고, 그 다음에는 스와핑을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남편을 바꿔서 사는, 인간으 로서 할 수 없는 이런 놀음까지 했으니 동물세계보다도 낮은 인간이 돼 버렸어요. 이걸 전부 다 원자탄으로 청산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나오라구요. 이분들 여덟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 총재의 한을 풀 수 있는 거예요. 삼 팔에 이십사(3×8=24)가 필요해요. 17, 18, 19, 20, 21, 22, 23, 24 하면 삼 팔에 이십사예요. 역사의 한 된 8수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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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길 수 있는 해방의 때가 오기 때문에 88년의 ‘8, 8, 8’ 해봐요.

「8, 8, 8!」날개 돋쳐서 팔팔이에요. 둘이니까 팔팔이에요. 팔팔하게 후루룩 날아야 되는 거예요.

아까 삼족오라는 것을 얘기했지요? 이야, 그거 잘 얘기했어요. 어쩌면 오늘의 골자 내용을 알고 얘기하누만. 난 여자예요. 박수 한 번 더 하라구요. (박수)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천상세계의 가정 이상 판도를 짜 가지고 들어가 정착할 수 있어야만 돼요.

하나님이 그 가정에서 나갔다가도 그리워서 어디든지 가게 되면 자기 아들딸과 같은 집에 찾아가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만들지 않으면 인류의 자유해방의 세계는 영원히 있을 수 없다. 그것 을 원치 않는 사람은 박수 해라! (박수) 김윤덕 장관, 이제는 못 하겠 다는 얘기하지 마. 내 말을 들어야지. 어머니 대신으로 세워놨으면, 어 머니가 절대복종하니만큼….

그러니까 오늘 이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부일신이라고 했으니 상⋅중⋅하, 전⋅중⋅후가 다 됐으니 삼위일체가 되어야 돼요. 이 말씀 은 해방적 말씀으로서 문 총재가 영계에 가기 전에 하는 최후의 유언 과도 같은 훈시의 내용이니만큼 이것을 둘이 한 몸 돼서 읽어야 돼요. 전편, 소개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읽겠어요. 엄마, 서요. 어머니 노릇을 하기가 이렇게 힘들구만.

 

어머니 대회에 번창과 창성의 힘을 가하라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미국 너희들이 혼자 마음대로 살 수 없고 세계와 더불 어 같이 살아 가지고 환태평양시대의 역사관을 빛내야 된다 이거예요. 방대한 내용이에요. 그래서 내가 서론과 같은 제목 들어갈 때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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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내가 머리니까 읽어주고 다음은 몸뚱이니까 여러분에게 필요한 어머니가 대신하는 내용을 잘 기억해 가지고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여러 분의 남편을 재차 교육해서 세워야 돼요.

그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그런 의미에 서 이것을 읽어봐요. 박수해요, 박수! (박수) 저 뒷전에 있는 젊은 놈 들, 바람벽에 기대서 조는 녀석 없어요?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있나 봐요. 없어요, 있어요? 여기 가운데야 말할 것도 없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그 다음에는 우리 아들딸까지 다 있으니까 들어가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 총재 부부와 문 총재 가정이 너희들을 초청한 것은 문 총재와 문 총재 가정에게 있는 하늘의 복을 전수해 주기 위해서 불렀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 일국…)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의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 (人)으로 두 사람이 하나(一)된 나라(國)입니다. 두세 사람만 모이면 천일국이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구와 더불 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딸,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 두 분이 선포했으니 그 말은 역사적인 전통으로 안 남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낭독 계속;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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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문 총재로 말 미암아 끝나고….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된 것이 아니라 됐다는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과 더불어 가정의 전통으로 남기는 거예 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 몇 명이 에요? 1천2백 명이에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머리를 했으니 어머님이 몸뚱이를 할 거예요. 박수 크게 하라구요. 내가 소개하는 거 예요. (박수) (이후 어머님이 낭독 계속하고 마침) (박수)

결론 삼아 얘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 이제 여성연합이 선생님과 더불어 같이 가야 할 입장에 있는 거예요. 어머님이 오늘 대표해 가지 고 선생님이 말씀할 수 있는 말씀을 대행했기 때문에 그 말씀과 더불 어 여러분들도 하나돼 가지고 실천궁행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숙명적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 이런 대회의 모임자리에는 어머님이 중심이 되겠어요. 어머님이 중심이 되고, 선생님은 바쁜 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 로운 미래세계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이런 시점이 된 거예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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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여자들이 앞장서 가지고 어머니 대회에 번창과 창성의 힘을 가하지 않으면 안될 시대적인 요청에 서 있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 시어서 책임소행을 다해 주기를 부탁, 부탁, 부탁드립니다.「아주!」(박수)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9)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경배) 여러분이 소문을 들었지만, 어저께 서울에서 한 대회는 남자가 먼저라고 해서…. 언제나 남자 여자라고 하는데, 여자 남자의 시대 가 왔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를 두고 보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의 시대가 돼야

 

세상에 천지개벽의 시대가 어떤 시대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가 되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가 되고, 세상에 지금까지 왕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종이 되고, 종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왕이 될 수 있는 시대예요.

정반대의 선악에 배반되는 역사를 갈라 가지고 자기들의 이상을 실천하겠다고 해서 나왔어요. 지금까지 사탄 편이 승리해 나왔으니만큼 번창하고 발전해 나왔지만, 하늘은 언제나 희생돼 가면서 피의 제물의 역사를 거쳐 나오던 것입니다. 이제는 그것이 수위가 바다의 물이 나 갔던 것이 완전히 찰 수 있는 때가 돼 가지고, 물이 완전히 수평이 될


2007년 4월 11일(), 춘천 호반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강원대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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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돕니다.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런 시대가 되니만큼 맨 먼저 들어온 물이 맨 위에 올라가고, 맨 나중에 들어온 물이 아래에 서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조숫물이 방 향을 달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류역사도 물의 역사와 마찬가지의 역사를 거쳐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 대회를 하는데, 천지가 새로워지는 때입니다. 하늘도 새로워지고, 땅도 새로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땅의 주 인이 하나님이 못 됐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 보면 있을 수 없는, 창 조이상에 있을 수 없는 변태적 현상으로 나타난 거예요. 이것을 처리 못 하고 끝날까지 기다려 나오는 하나님은 왕의 자리를 떠나 영어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역사를 뒷걸음으로 따라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이제는 그 모든 수위가 수평으로 됐습니다.

이번 이 춘천대회가 몇 번째 대회이던가요?「아홉 번째입니다.」왜 아홉 번째예요? 날짜로 하면 오늘이 11일, 횟수로는 아홉 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아홉이 되는데, 열 번을 중심삼고는 열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열의 하나라는 것은 하나와 아홉까지 기반과 근본이 다른 거예요. 아홉까지는 사탄이 지배해 나왔지만 하늘은 10수, ―10수라는 건 환 원수라 하는데,― 10수를 중심삼고 이 세상이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뒷받침해 가지고 9수의 사탄의 권한 행사를 다 당하면서 자기의 남 아질 수 있는 후대의 인류를 대신 희생하면서 길러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를 들어보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 비유에 일치돼요. 지금까지는 뿌레기가, 또 줄기가, 순이 하늘의 것이 안 돼 있었어요. 핏줄을 중심삼고 사탄이 주인 돼 가지고 역사의 종말인 지금까지 끌고 나오 는데, 사탄 핏줄의 형제지권을 중심삼고 앞으로 자라나는 아벨권 시 대가 종교를 통해 찾아와 형님권 세계를 자연굴복시킬 수 있는 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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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선을 넘지 않고는 땅 위에 평화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라는 결론이 에요.

 

춘천(春川)이라는 말

 

그러면 지금까지 역사과정에 수많은 사람이 평화를 말했고, 오늘도 이게 제목이 뭐예요? 춘천!「예.」조는 사람 없어요?「예.」저기 젊은 사람들 중에 기대고 조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없어요?「예.」없으 면 없다고 그래요.「없습니다!」고마워요.

춘천(春川)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춘천이 춘천이지. 그 내용의 뜻을 갈래갈래 분석해 보면 세 사람(三+人)이 하나되어 맞는 날 (日)이요, 또 그 날 앞에 세 강(川)인데 강은 물을 상징하지만 물은 사람도 상징해요.

백두산 천지의 물이 두만강, 압록강, 그 다음에 뭐예요? 세 강, 송화강으로 만주 대륙까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은 중국에서나 혹은 한국에서나 성산으로서 모시고 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춘천 의 이름이 참 좋아요.

내가 여기에 몇 년 전에 왔었나?「작년에 오셨습니다.」작년에 올 때는 몰랐는데 1년 만에 바라보는 도시가 완전히 생각에 미치지 않고, 생각을 타고 넘어 가지고 ‘새로운 도시에 왔구만!’ 하는 것은 왜 그럴 것이냐? 춘천이니까.

하늘의 섭리로 보게 된다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아들 딸을 품은, 세 사람이 하나된 승리의 날…. 구약시대의 세 사람, 신약 시대의 세 사람, 성약시대의 세 사람 등 역사를 대표한 모든 내용을 갖춘 대표적인 지방의 이름이 춘천이기 때문에 춘천이 나쁘지 않고 좋 을 수 있는 곳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러면 춘천 사람들이 복을 받아야 되겠어요, 화를 받아야 되겠어


22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9)

 

 

요?「복을 받아야 합니다.」그러면 춘천 이름보다는 나아야 되겠어요, 이름보다 못해야 되겠어요?「나아야 됩니다.」춘천 환경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그것이 인류들이 바라던 평화, 천주평화라는 그 땅 이 되지 그러지 않으면 천주평화가 못 돼요. 인간 평화, 인간의 집에서 주장하는 평화, 이래 놓으면 그건 희망이 없지만 오늘 이 천주평화가 되면 희망이 있다는 거라구요.

천주라는 것이 뭐예요?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二+人)입니다. 천주, 천주예요. ‘하늘 천’ 앞에 ‘천지인(天地人)’ 하게 될 때는 ‘사람 인(人)’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새로운 국가 이름을 가진 것이 천일 국(天一國)이에요.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라는 것입 니다.

그렇게 보면 지형적으로 제일 알맞은 것이 춘천이다 이거예요. (박 수) 아홉 번을 넘고 귀일수, 하늘에 돌아가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 춘천은 산악지대예요. 도를 닦게 될 때는 산에 가서 도를 못 닦게 되 면 바다로 가게 돼 있는 거예요.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은 바다에 가서 14년 동안 기도하면서 삼층천 이름을 안 거와 마찬가지로 산의 신비 로운 것이 있고, 바다의 신비로움이 있다 이거예요.

보게 된다면, 오늘 천주라는 것이 뭐냐? 천주라는 말은 하나님의 하늘나라 집이고, 그 다음에는 천주평화라는 것은 하늘나라 집 가운데 있어서 평화가 깃들이는데 평화라는 것은 사람이 필요해요, 동물이 필 요해요? 하나님이 필요해요, 인간이 필요해요, 누가 필요해요?「사람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필요했다 하지만, 너희들이 필요한 그런 세계를 찾아야 되는데 안 되었으니 이제는 하나님이 필요할 수 있는 평화를 주장할 때가 됐다 이거예요. 천지개벽의 문을 여는 시대가 됐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알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평화(平和)라는 말은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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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에 대하여) 위에 하나, 그 다음에 아래에 하나인데 이것은 참부모를 말해요. 천지가 하나될 수 있게끔 만들어 가지고 꼭대기에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땅에다 기둥을 박는 거예요. 기둥을 세우려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보게 되면, 이 글자 자체도 여기 꽝 하고 박고 이 땅까지 왕의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왕의 모양을 대신한 평화의 가 정기반이 되니 하나님은 거기에 영주 아니할 수 없다는 이론적 결론이 기 때문에 그거 춘천이 되면 좋겠어요, 강원도가 되면 좋겠어요? 강원 도! 좋아요?「예.」

강원도가 강 이편이에요, 강 저편이에요? 강 저편 나라를 말하는 거예요, 강원도. 야, 거기에 춘천! 세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날을 맞아 서 평화의 제사를 9수를 넘어 10수 할 수 있는 귀일수의 날이 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때요? 아마, 춘천에 대한 이런 분석적인 뜻을 인간 의 뜻만이 아니라 하늘땅의 뜻을 개재시켜서 말하는 것은 오늘 문 총 재가 처음일지 몰라요. 아시겠어요?「예.」

 

중에 제일 좋은

 

그래, 듣기에 좋아요, 나빠요? 이거 다 무슨 말인지 모르누만.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해, 쌍것들아! 쌍것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 둘이 쌍 되고 말이에요, 남자 여자가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쌍이 되고, 어머니 아버지도 쌍이고,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와 갈라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효자이지요.

그런 쌍 중에 제일 좋은 쌍을 효자라고 하는 것이고, 나라를 대표해서 제일 좋은 쌍을 나라에 대한 충신이라고 하는 것이고, 세계에 제일 좋은 쌍의 인간 가정을 성인이라고 하는 것이고, 천주 해방 하나님의 가정으로 제일 좋을 수 있는 축복받은 그 가정은 하나님이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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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주인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아주!」

그래서 복 받으라구요. 또 한 가지가 있는데, 그거 중요한 것입니다. 한 가지 더 가르쳐 줄까요?「예.」지금까지 여러분들 동양 사람은…. 동양 3국은 더욱이나 그래요. 상하⋅좌우⋅전후, 이게 뭐예요? ‘상하’ 해봐요. 상하⋅전후⋅좌우, 이게 뭐예요? 이게 제일 좋은 것인데, 상하 는 맞아요. 상하라고 할 때 하상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뒤집어지는 거예요.

나쁨이라는 것은 나쁨 자체까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흔적도 없어야 되는 거예요. 상하, 그 다음에는 뭐예요? 우좌라고 해야 되겠어 요, 좌우라고 해야 되겠어요? 이것이 폐단입니다. 중요한 거예요. 상 하는 천리의 도리도 그냥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것이지만, 좌우는 어때요? 횡적인 여기에 먼저 여자가 앞설 수 없어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아, 이거 답변을 해야지! 소학교도 졸업 안 한 모양이구만.

상하는 맞는데, 좌우가 맞느냐? 우좌로 만들어야 될 것을 좌우로 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이지요? 대단한 문제입니다. 좌우 라고 왜 했어요? 주인이 다르다는 거예요. “좌우로 되어 먼저 됐으니 내가 먼저면 먼저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되고, 오른 것이 뒤에 됐으니 따라와야지!” 해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부터 사건이 뒤집어졌어요. 아담 가정에서 뭘 한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핏줄이 달라진 줄 알았어요?「예.」(엄지손가락을 가리키시며) 하나님이 왕 되어 가지고 아들딸(아담 해와)을 중심삼고 핏줄인 아담 해와 의 아들딸까지 이 다섯이 하나되어야 돼요. 다섯이에요. 그래, 삼 오 십오(3×5=15)!

어제 여성연합의 대회의 기념 횟수가 15주년이지요?「예.」15주년! 여성연합의 지금까지 대회는 끝나는 것입니다. 16수는 사탄이 좋아하 는 수예요. 사 사 십육(4×4=16). 6수에 10, 새로운 10을 중심삼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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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지배했어요. 사탄이 지배했어요. 그거 뜻이 많지.

그래, 한국과 북한이 유엔에 가입하는 데 있어서 한국이 몇 번째예요? 곽정환!「160번하고 161번입니다.」어떤 거야? 무엇이?「한국이 161번째입니다.」61이라는 것은 새 세계예요.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여러분, 한국이 몇 째 했어요? 초부득삼(初不得三)! 4등 했어요, 3등 했어요?「4등 했습니다.」거기서부터 뭐예요? 냉전시대가 끝나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3등 됐지만 한국 때문에 됐어요. 동독이 3등 됐나, 어디가 3등 됐나?「미국이 3등 됐습니다.」미국이 3등 되고, 한국이 4등 됐습 니다. 한국이 어떻게 돼서 세계에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 수 있는 대 표가 됐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론적 근거

 

그렇기 때문에 평화세계의 16수를 넘어설 수 있는 기록을 갖췄다는 거예요. 군대도 그래요. 한국에 평화군이 몇 나라가 왔어요?「16 개국이 왔습니다.」16개국이 와 가지고 한반도를 독립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 땅으로 해야 할 텐데 유엔이 책임을 못 했으니, 중도에 폐지했으니 문 총재가 이를 대신하는 거예요. 아 담 가정⋅예수 가정⋅재림주 가정, 선생님 가정까지 일족까지 다 파 탄시키고 절반으로 깨트려 놔 가지고 다시 61년을 넘어서는 금년입 니다.

그간에 선생님 홀로, 타락한 아담과 같은 입장에서 홀로 하늘의 비밀과 인류의 비밀, 섭리사의 비밀을 전부 다 밝힌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볼 때 타락한 직후에 하나님 앞에 누시엘 천사장이 있고 아 담 해와가 있게 될 때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종장(從長) 되는 누시 엘이 가깝겠어요, 아담 해와가 가깝겠어요? 어디가 더 가까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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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사탄은 하나님의 목을 붙들고 조일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이러고 있는데 “나 너보다 아담 해와를 더 사랑하겠다.” 하면, 그 인류를 가만히 두어둘 것 같아요? “당신이 아벨을 찾기 위하려면 사랑하려면 나를 사랑해야 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벨까지도 목을 조여 가지고 돌이킬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습니까?” 할 때 하나님이 “네 말 이 옳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자신도 타락한 누시엘을 타락하기 전에 사랑하던 마음과 마찬가지로 원수를 원수로 안 대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개인시 대⋅가정시대⋅세계시대⋅우주시대의 복을 전부 다 갖추어 선 자리에 서도 너를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보다, 자기 핏줄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로 돌아갈 때가 올 수 없다는 이론적 근거가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았어요. 문 총재 때 문에 이렇게 아는 거예요. 그래, 상하⋅좌우⋅전후라고 할 때 전후는 맞아요. 전후는 맞지요?「예.」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부부관계이 고, 전후는 아들 관계예요.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도표를 하게 되면 구형을 말할 때 십자 여기에 45도로 점점점 해 가지고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딱 해 서 자리만 잡게 되면, 열매가 쑥 쏟아진다는 거예요. 새로운 모든 것은 상하⋅전후⋅좌우가 엇갈려 있기 때문에 암만 갖다 맞추더라도 부하가 걸려 가지고 떨어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걸 다 거치면 어떻게 돼요? 상에서 중을 안 거치면 평면 선상에 있어 가지고 상하라고 할 때는 말이에요, 180도 어디든지 상하 예요. 어디든지 상하예요. 완전히 영원히 몇 천번, 몇 만번 돌더라도 중심에 일치될 수 있는 지상의 기점은 둘도 아니에요. 영원히 하나예 요. 수평에서 출발했으니 여기에 갈 때 위에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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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수직이 되어야 돼요.

이것을 빼버렸어요. 하나님을 빼버렸다구요. 사탄이 빼버렸으니까 타락한 후손의 혈통을 지배하는데 뭐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잖아요. 마음대로예요.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켰어요. 해와가 천사장이 유인했지만 말려 들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의 대를 이은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고 사탄의 아들딸이었더라 이거예요. 주인이 다르다는 거예요.

 

영원히 받들 있는 아부님 하나님

 

그래,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 그 다음에 아담 해와, 자식까지 이 다섯 전체가 완전히 사탄의 전권 하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 한 이후에 하나님이 어떻게 되었느냐? 사탄 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하나님이 찾을 길이 없어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죄를 지었으면 풀어야 되고, 풀기 위해서는 죄 짓기 전보다 나쁜 것이 있으면 안돼요. 더 높은 사랑의 기반이 돼 있 으면, 하나님은 그 타락한 결과의 세계에 가서도 사탄이 이룬 세계에 있어서 반대로 자기 소유권을 확정할 수 있는 거예요.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손을 좌우로 벌리시며) 손을 한번 해봐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 가지고 엄지손가락부터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엄지손가락이 하나되면 이것이 둘째 번, 셋째 번, 넷째 번, 다 섯째 번 되어 가지고 (양손가락을 깍지 끼시며) 이래 가지고 손가락이 뒤넘어쳐야 돼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면 이팔청춘이 됩니다. 바른손 열 넷, 왼손 열 넷이 이렇게 해서 이팔청춘이 돼요. 해봐요.「이팔청춘.」이팔청춘, 이렇게 하나되어야 돼요. 이렇게 하나되면, 사랑하는 사람의 심정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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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마음 뿌레기부터 동요 없이 하나되어야 돼요. 전체 방해받지 않고 마음 뿌레기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아들딸까지 누가 못 빼앗아 간다 고 품게 돼요. 사랑하는 아들딸들은 품게 돼 있지요?「예.」

그래, 이팔청춘이란 것…. 한국 사람은 계시적이에요. 장손을 중심삼고 자기의 계대를 이어놓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한국 민족 이란 것은 장손을 중심삼고, 장남을 중심삼고 왕권을 지배하는 전통이 서 있어요. 장손 아닌 사람은 계대를 못 잇게 돼 있어요. 그것이 전부 다 하늘의 법입니다.

그래서 이제 천주평화 신천지 신문명이에요. 그 ‘신’ 자는 ‘하나님 신(神)’ 자예요, ‘귀신 신(神)’ 자예요, ‘새 신(新)’ 자예요?「‘귀신 신’ 자입니다.」신문명! ‘새 신’ 자가 되더라도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그 다 음에 사탄의 문명도 그 신은 가짜 신이니 상관없어요. 그러면 뭐냐? 하나님, 아버지 신, 아버지 신의 문명권에 일체가 돼야만 하나님의 뜻 이 이루어진다.

‘아버지’ 해봐요.「아버지!」하나님 아버지예요, 하나님 아버님이에요? 아버지라고 하게 된다면 세상에 꼴통꾼 아버지, 별의별 악당 아버 지가 많아요. 그렇지만 하늘땅을 대신해서 내 오관이 입에서부터 코로 부터 이래 가지고 (고개를 끄덕이시며) 이것이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아부지라고 할 때는 아부님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아부님’ 해봐요.「아부님!」아부님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부님 되는 거예요. 아들딸 아부의 왕이 아부하면서 영원히 받들 수 있는 주인 자리가 아부님이라는 명사다. 알았거들랑 박수! (박수)

아들딸의 핏줄을 가지고 태어나거든 하나님을 아부님으로 모셔야 돼요. 효자라면, 충신으로 나라의 중심이 돼 있으면 그 아부님을 아버지 로 하지 않고 아부님으로 모셔야 돼요. 하늘땅에 왕 중의 왕이 되고 아부님의 아버지가 되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않고 아부님으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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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님으로 주인 자리를 닦아 가야 할 것이 하나님의 자리인데 어때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 전부 다…. 8단계를 빼앗긴 것을 다시 찾아오는 불쌍한 하나님의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거라구요. 그 심정을 알아 가지고 그야말로 아부님으로 서 천하를 대신한 내 개인으로부터….

몸 마음이 싸워요. 이놈의 악다리 몸 마음이 싸우는 죽일 년아, 죽일 놈아! 누구하고 싸우느냐 하면 몸뚱이하고 마음이 싸워요. 그놈의 남자하고 그놈의 여자하고 결혼하게 되면 싸워요. 거기에서 태어난 아 들딸도 싸워요. 완전히 절단의 역사를 연결시켜 가지고 벌여놓은 악마 의 제1주관권 앞에 사로잡힌 포로들이 인간세상에 사는, 이 세계 감옥 가운데 살고 있는 인류였더라!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수) 알기는 아누만.

이것을 알았어요. 이걸 깨뜨리려니까 몸 마음 자리에서부터 천주평화 신문명 뭐예요?「개벽.」개벽, 새로운 아침을 말하는 거예요. 신문 명 개벽,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은 새로운 문명의 출발을 보려니 그 세계는 평화의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평화의 족속, 개인주의⋅가정주의⋅종족주의⋅민족주의⋅국가적 기준까지 5단 계를 넘어서 사탄이 지배했던 것을 완전히 때려잡아야 돼요.

 

상하-좌우-전후가 완전히 하나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

 

그래, (양손을 깍지 끼시며) 이렇게 한번 해봐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올라간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아니, 그거 좋을 수 있는지 나쁜 지 알지 못해 가지고 왜 그래요? 솔직하라구요. 해봐요. 아, 이럴 게 뭐야? 내가 안 보이는데, 저 뒤에도 똑똑히…! 자, 왼손가락이 위에 올 라가 있는 사람, 한번 일어서 봐요. 주저말고 일어서 보라구요. 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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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라구요. 일어서 봐요.

아이고, 아이고! 일어선 사람이 더 많아 보이네. 그 사람들은 종교인이 안 되면 안되는 것이고, 양심적으로 희생하고 살지 않으면 아들딸이 번성 안 해요. 하나님도 원치 않기 때문에 복을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됐으니까 바른손이 받들어 줘요. 바른손은 수평으로 이러면 올라가게 돼 있는데, 이 손이 이렇게 올려주니 이것이 내려갈 수 없게끔 봉사 봉사하게 되면 수평선 너머 너머 가 가지고 하늘에 가까운 세계로 돌아간다 하는 것을 표시해 주 는 거예요. 그건 점치는 게 아니에요. 내가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 짜로 틀림없어요.

그래, 문 총재도 왼손이 이렇게 돼요. “아이고, 하나님! 어떻게 왼손이 올라갔어, 바른손이 제일인데?” 해서 그걸 헤치다 보니 동양 사람 이 제일 중요시하는 상하⋅좌우⋅전후의 전통적 사상을 개발한 거예요. 개발이 아니라 누구든지 혁명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민족이 훈민정음을 가지고…. 천지의 근본이 상하⋅좌우가 아니고 상⋅중⋅하 그래요. 상⋅중, 중이 없어요. 상에서부터 이게 꼭대기라면, 이게 중이라면 되지만…. 이것이 하나되니 이건 틀림없이 90각도일 텐데 여기에서 보게 되면 상과 하, 상하가 되는데 중을 빼놓 았어요.

그러면 상⋅중⋅하, 그 다음에는 좌⋅중⋅우가 아니고 우⋅중⋅좌예요. 그래 놓으면 수평선을 중심삼고 오른편이 하늘이요, 이것은 나중에 따라가니 상대예요. 상⋅중, 여기에 수평을 중심삼고 중이 될 수 있는 복판에 딱 올라앉게 되는 거예요. 천지의 도수가 변하더라도 이 원칙 은 변할 수 없어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전후를 중심삼고 45도 여기에서 점을 그려 가지고 이러므로 말미암아 셋의 핵에 씨가 맺힐 수 있고, 모든 핵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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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연결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생명의 운동이 벌어 지고 돌아가면서 크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런 해석을 하는 것도 처음 듣지요?「예.」이것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보라구요. 얼굴에 구멍이 얼마나 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여섯, 일곱, (두 눈 사이 중앙 지점을 가리키시며) 통일! 축이 팔이에요, 팔. 그래서 팔 팔 축 이러면 다 풀려요. 훈민정음도 상 하⋅전후⋅좌우로 틀리던 것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로 이게 아무리 돌더라도 부하가 안 걸려요. 전기를 딱 갖다 놓으면, 전부 다 100볼트로 같아서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러니 어디 가든지 통일이고, 어디 가도 하나이니만큼 이 원칙의 씨가 됐으니 그 씨를 통해서 나는 것은 자라고 자라도 하나될 수 있 는 거예요. 열매가 맺혀도 다 같다는 거예요. 그 열매는 영원히 같은 동등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천국 하나님이 만든 창고에 처음으로 거두는 열매나 후대에 거두는 천 년 후의 열매도 같은 창고에 보관해 가지고 하나님의 중요한 소유물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 주!」(박수)

그래, 둘까지 했는데 그 다음에 셋은 그만둘까요? 셋은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 통일시대를 향할 수 있는 이 일을 풀어서 이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증거해서 누구든지 공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대신자 로 세울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선포하는 거예요. 그 것이 오늘 이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춘천대회입니다.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역사에 처음으로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한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하늘나라의 황 족권을 대표할 수 있는, 무엇 이상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서 열매를 차지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 대회를 시작한다. 아시겠 어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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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에는 여자를 내세우지 않을 수 없어

 

그 다음에 여기에 문제되는 것은…. 어머니하고 아버님하고 누가 높아요?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누가 높아요?「아버지요.」어머니가 높 아요, 아버지가 높아요?「아버지가 높아요.」

역사를 두고 볼 때 지금까지 남자라는 종자는 도적놈이요, 사기꾼이에요. 왜? 하나님의 아내가 되고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천국의 보 물 된 가치를 유린해 가지고 그가 아들딸을 낳아 하나님이 원하는 아 벨 동생을 다시 키워 가지고 사탄 자체를 때려잡을 수 있는 역사의 종 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 종말까지도 못 나타나게 하기 위해 사 탄이 만사에 넉넉한 기반을 다 닦아놨어요.

그래, 남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에요? 여기 춘천에 대학이 있지요? 무슨 대학이에요?「강원대학입니다.」강원대학! 강원대학 은 강 옆에 저 대학이에요. 강원대학은 평지에 중심을 이뤄 가지고 하 늘땅이 초점으로서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야 돼요. 그런 대학은 세계적이 돼요.

거기에 농과가 있지, 강원대학 농과?「있습니다.」거기에 선생님의 사촌 동생의 남편이 있어요.「조카입니다.」조카인가? 조카인지 나는 모르겠다.「한 시간 됐어요.」한 시간 됐어? 그만두라고, 이제? (웃음) 사령관이 명령해 한 시간 되었으니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강원대학에…. 저 먼 데 뜰 가운데 자기가 왕초되겠다고 거기에 있던 걸 내가 “너 브라질에 이제부터 남북이 통일될 수 있는 구교, 신교의 본바닥 될 수 있는 대학을 만들 텐데…. 대학 만들기 위 해서 버리고 나와라!”고 특명을 해 가지고 보냈는데 월급을 안 주다 보니 몇 개월 하다 도망가 버렸어요. 돈 찾아가는 놀음보다 미래가 어 떻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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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에 돈을 받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에요. 비용을 쓰고 찾아 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할 수 있고, 보다 희생의 손길을 먼저 쓰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천지는 망하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에 개인의 고개를 넘고, 가정의 고개를 넘고, 민족의 고개를 넘고, 국가의 고개를 넘고, 세계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천주평화 신문명 개 벽 춘천대회를 할 수 있게끔 이 자리에서 큰소리하고 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누가 이 자리에 세워줬어요? 내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이 그렇기 때문에 소원의 길을 가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이러한 자리에 온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과 천상세 계의 성인 현철들은 환영 환영의 일방도로써 여기에 모인 거예요. 하 나님과 온 영계 전체가 주목하는 자리에 있어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천국에 간 사람들 가운데 남자들이 많겠느냐, 여자들이 많겠느 냐? 답!「여자가 많습니다.」

남자가 많아, 여자가 많아?「여자가 많습니다.」난 아니야! 남자가 많아! 남자들이 그래야 좋겠으니 말이에요. 여자가 많다면 어떻게 돼 요? “저런 남자는 쫓아버려라!” 그래요. 쫓아버리더라도 사실대로 얘기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남자보다 여자가 천국의 하나님 앞에 참석된 무리 가 몇 배, 몇 십배 되는 걸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자를 끝날에 내 세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환태평양 신문명 정착을 이뤄야

 

그런 때가 옴으로 말미암아 여성해방과 더불어 여성의 나라와 여성의 대양권을 만들려니 환태평양 뭐예요? 신문명 정착지가 무슨 어려움 이 있더라도 문 총재가 지도하는 자리에서 되는 날에는 그 세계는 하나님이 하나에서부터 8단계를 다 이루어서 사탄을 자연굴복시켜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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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꿇고 바쳐드릴 수 있는 유엔까지도 만들게 되면 세상만사 투쟁역사에 평화의 근원은 생겨나는 것이요, 전쟁의 근원은 사라질 수밖에 없 는 거예요.

이 일을 위해서 전국에서 하고 어머님은 5월달이 되면 일본을 거치고, 또 5월말에서 6월달에는 미국까지 거쳐요. 그래서 17일이에요. 3 월 17일, 4월 17일, 5월 17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 나라, 어머 니 나라, 장자 나라를 넘어서는 날에는 유엔 자체는 아벨유엔이, 우리 유엔이 자동적으로 아니 될 수 없는, 승리 패권의 왕자의 자리에 등 장 아니 할 수 없는 복이 오는 것입니다. 한민족과 태평양문화권의 중심 조국으로, 인류의 만국의 조국으로 등장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 요.

하나님이 비로소 이 땅 위에서 생활무대를 땅에서부터 천상까지 통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짓는 거예요. 모든 나타난 현상과 내용 을 알고 난 후에 이런 결론을 내리니만큼 이제 여러분 가정들이 그 나 라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명과 아들딸의 사명이 엇갈려 가지 고 하나 안 돼서 화를 입었던 역사시대를 완전히 청산해 버릴 수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히 함께 할 것입 니다. (박수)

그래서 어제 날에는 서울에 한 것이 뭐냐? 어머니를 중심삼고 한학자가 문학자 돼요. 문학자 총재! 그 다음에는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는 나와요. 여기에 와 서요. 문 씨의 종중에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예 수의 시대에 있어서 세 제자들을 예수님이 결혼식 못 해줬어요. 문 씨 의 아들딸을 결혼식 해주었더라면 천주평화의 통일국은 자동적으로 될 것인데, 이게 어긋났어요.

그래 가지고 신약시대를 넘어 성약시대에 와 가지고 성약시대에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다 이루고 내용을 전부 다 갖춰 가지고 축 복을 완료한 대회만 끝나면 될 텐데 기성교회 천주교, 신교가 반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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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신교권 혹은 구교권이 반대, 그 다음에는 새로운 종교권들이 반대하고, 그 나라 전체가 문 총재를 부정했지만 부정이 긍정의 대표로 등장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전깃줄이 통하지 않게 되면 암만 긍정의 줄을 갖다 대도 불이 안 켜집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불만 갖다 대면 대기 전에 폭발되는 거예요. 어두운 사탄이 지배하는 지옥세계를 철폐해 가지고 해방의 영원히 꺼 지지 않는 왕국의 광명한 햇빛이 지상에 비쳐나기 시작할 것이다. 만 사완성 오케이(OK)시대가 되느니라!

거기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춘천 에 모범적인 동상과 비석을 남기는 참석한 축복가정 가정들이 되시옵 소서! 그러면 춘천은 하늘나라의 왕궁권에 자동적으로 속하지 않을 수 없는 축복이 같이할지어다.

 

어머니 3시대권을 대표하는 기준을 완결짓는 의식

 

이건 부모님 대신이고, 그 다음에 성약시대에 열두 제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을 못 했으니 거기의 대표가 뭐냐 하면 한국의 여자로서 이름 있는 여자예요. 통일교회가 주최되어서 교육하는데 책임졌던 사 람, 김윤덕을 알아요? 김윤덕 장관 알지요? 여자로서 왕초라구요. 통일 교회에 안 간다고 하다가 통일교회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정당당한 대낮에 부끄러움이 어디 있습니까? 남자 문제없습니다. 밟고 넘어가 가지고 현재까지 이상의 가치를 대신해서 하늘의 선각자로 선출된 왕 녀의 권한을 다하겠습니다.” 한 거예요.

그러면 이제부터 가정당을 만들어야 할 때가 왔어요. 가정당 외에는 없어요. 몽골반점 동족을 축복해 주면 끝나는 거예요. 세계평화, 지상 천국 완성은 간단합니다. 핏줄만 완전히 빼버리면 됩니다. 그 일을 이 제부터 금년서부터 7, 8, 9, 10, 11, 12, 13년 1월 13일까지 하는데


24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9)

 

 

만 7년 동안에 끝내야 돼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삼 팔이 이십사 (3×8=24), 팔팔팔 해방시대가 되느니라!

여러분이 문전에 찾아가서 문 한 번 두드리면 이상한 영인들이 찾는 다고 해요. 두 번 찾게 되면 친척같이 되지만 자기와 싸우던 친척이에 요. 세 번 할 때는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문을 할 때 ‘똑똑’ 해요, ‘똑똑똑’ 세 번 해요? 똑똑! 초부득삼! 한 번 잘못됐으니 ‘똑똑똑’ 해야 돌아가는 거예요. 천지이치에 다 맞는 거예요, 한국말은. 선생님이 말하는 모든 말이 한국말입니다.

한국은 비사에 있어서 신비로운 예언서를 가지고 있는 나라예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귓속말을 알고, 하나님이 역사적으로 속삭이던 말, 사탄이 알지 못하던 것을 공개해 가지고 암호를 풀 수 있는 이런 때가 됐으니 하늘땅을 대신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생활무대의 상속 적 가정을 대신한 문 씨 중심으로 이제부터는 한학자가 아니에요. 문 학자예요.

너희들도 전부 문 씨지? 알겠나? 이게 3형제예요. 예수님의 제자를 참부모 된 예수님이 축복 못 했기 때문에 문 씨 여러분은 옛날의 역사 의 미완성한 것을 땜 때는 사람으로 세 사람을 어머니 앞에 세웠어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 그 뒤에는 열두 제자예요. 열두 제자를 축복 못 했거든, 72가정을 못 했거든, 세계를 못 했거든.

그 다음에 대표 될 수 있는 사탄 세계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와 반대됐던 그런 여장군이 윤 뭐라고?「김윤덕.」김윤덕 장관이에 요. 야, 나 몇 번 만나봤더랬는데 “한국에도 저런 여자가 있나?” 했다 구요. 또 딸을 다섯 낳고 아들을 하나 가졌어요. 야, 원리적 숫자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뜻을 중심삼고 여성당을 만들 수 있는 데 있어서 대표로 세우고 남자들을 종과 같이, 아들딸과 같이 부려먹게끔 해 가 지고 선거세계에서 왕초의 승리 패권을 세우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만국의 사람들이 여기에 와 살고 싶어 경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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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팔아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는 것처럼 본국을 찾아올 수 있는 조국광복의 영원한 복지를 만들자! 그러면 김윤덕 앞에 세 사람!「사 길자, 정대화. (어머님)」이경준 나와 서라고. 거기에 서서 돌아서라고. 어머니가 중심에 서 가지고 어머니 앞에 김윤덕하고 이것이 한 배와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형제와 같아요.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세 사람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로부터 72문도로부터 전국을 축복해 가지고 하늘 권속으로 만들 수 있는 행차의 행렬이 새로이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체제 를 이루는 거예요.

그것을 아시고 춘천부터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한 집이라도 축복 받지 않은 가정이 없게끔 전진 전진의 활동을 전개하지 않을 것이냐, 할 것이냐? 어떤 거예요? 할 것이다 하는 패들은 손 들어봐요. 그러면 옆에 안 하겠다는 사람은 누구인가 똑똑히 알아두라구요. 똑똑히, 똑똑 히! 왜? 방문할 거라구요.

하늘땅이 총동원되어서 이런 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렇게 됐느냐 해서 그 사람을 타고 앉아 가지고, 6개월이든 3년 이라도 감옥에 쓸어 넣어 가지고 하늘의 주권의 패권을 상속받기에 자 연굴복할 수 있어 가지고 평화의 천국 세상을 이루기 위한 뜻이 이 자 리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주! 바른손을 들어요. (모두 바 른손을 듦)

사길자! 사길자, 어디 갔어? 정대화, 나오라고. 정대화, 사길자! 저쪽으로 서라고, 김윤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세 제자, 열두 제자, 만국의 백성들을 연결하는 거예요. 어머 니 3시대권을 대표한 기준이 됐으니 소생⋅장성⋅완성, 초부득삼으로 완결지음으로 말미암아 천지만국을 하늘 황족권으로 가입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노라!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주, 오른손으로 아주, 왼손으로 아주, 쌍수로


24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9)

 

 

아주, 벌떡 일어서면서 쌍수로 아주!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문 가정에 임할 것을 문 총재, 참부모 이름으로 축복하나이다. 아 주! (박수) 감사해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가정을 탕감복귀 완결짓는 대회

 

이 책 있지요, 책? 그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그 맨 꼭대기에 ‘참부모님 말씀’이라고 돼 있지요? 참아버님 말씀이 아니에요. 참부모님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경배하고 하늘을 모시고 가정생활의 왕을 모실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우리 조상의 가정을 말해요. 그걸 탕감 복귀 성사 완결지을 수 있는 이 대회이기 때문에 시작은 내가 문을 열 지만, 끝에 모든 것은 어머니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성들이 때를 맞아요. 선생님의 동생인데, 이 동생이 여왕이 못 돼 봤어요. 하늘나라의 여왕이 되어 본 적이 없어요. 사탄 여 왕들은 많았지만 하늘나라의 여왕권, 하늘나라의 참할머니권, 하늘나라 의 참어머니권, 하늘나라의 참아내권…. 하늘나라의 두 딸은 어때요? 사탄 세계의 딸과 아벨세계의 딸, 두 딸을 낳아서 봉헌해 가지고 세워 서 선서를 한 그 세계는 사탄세계는 완전히 없어지고 하늘만이 주도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만세! 손 들어요. (모두 손을 듦)

자, 그래서 원래는 한 절반을 읽어주고 싶지만 서론만 내가 읽어주고 어머니를 대신 세울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다 들어갔습니 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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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어디예요? (손을 흔듦) *아, 일본에서 온 식구들, 거기에 앉아 있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것은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를 수 없게끔 돼 있기 때문에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뜻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이제는 문학자! (낭독 계속;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가정이에요.

(낭독 계속;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부모님이 환영하고, 어머님이 환영하고, 부모님의 아들딸이 환영하니 사탄이 거기에 낄 수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 이르러…) 7년이 남았습니 다, 팔팔팔.

(낭독 계속;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 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역사시대의 7년이에요.

(낭독 계속;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문 총재의 이름 으로 선포했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 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이제 어머니가 내적인 것을 책임지고 봉독할 거예요. 그렇게 알고 하나된 마음을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지지 않은 하나된 마음을 가지


24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9)

 

 

고 어머님의 말씀을 잘 경청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려요. (박수) 수고해요.「여러분 반가워요. (어머님)」박수! (박수) (이후 어머 님께서 계속해서 강연문 낭독하심) (꽃다발 봉정 및 김진선 강원도지 사의 축전 낭독,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경배) 여기가 전라남도든가, 북도든가? 북도예요, 남도예요?「북도 요.」‘익산’ 하게 되면 이리가 가깝지요?「여기가 이리입니다.」이리야?

「예.」이리저리 가면 안되는데…. (웃음)

 

자는 내 것이다

 

지방의 이름이 뭐이라구요?「익산.」익산, ‘익산’ 할 때 태산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하나의 먼지로부터 쌓이고 쌓이면 태산이 되는 것이 다. ‘익산’ 할 때 이로운 큰 산도 좋지만, 이롭게 새로이 나는 것도 좋지 않으냐? 이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익의 산을 이루기 위해서 대 중을 이루면 그것이 익산이 될 텐데, 그렇게 이로운 사람이 많이 산출 된다 하면 하나님도 그 지역에 대해서 관심을 아니 가질 수 없느니라. 아주! 듣기 좋지요?「예.」(박수)

오늘 가만히 보니까 전라북도가 큰일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중요한 간부의 90퍼센트가 전라북도 사람이에요. (박수) 그리고 오 늘 제목이 뭐예요? 천주평화 신문명…. 새로운 문명도 문명이지만 본


2007년 4월 12일(), 익산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전북대회 때 하신 것임.


24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래의 문명의 주인 되는 분이 누구예요? 창조하신 하나님, 창조주께서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그것이 원칙인데 오늘날 역사는 하나님이 주인 된 입장에서 이루어 지지 못하고 반대 입장의 악, 사탄이 부모 돼 가지고 출발했던 역사라 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비참한 역사가 없어요. 그러나 여기에 선 사람이 어떻게 한 거예요? 얼굴은 잘생기지 못했지만…. 나 이 많아 가지고 허리가 꼬부라져야 할 입장인데 불구하고 나는 젊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젊은 사람.

익산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살면 좋겠소, 씩씩해 가지고 하늘 땅에 표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면 좋겠소? 어때요? 참된 양심 이라는 것은 수평이면서 똑바른 것입니다. ‘수평’ 하게 되면 똑바른 거 예요. 어떻게 똑발라요? 횡적으로 똑바른 것을 말해요, 종적으로 똑바 른 것을 말해요? 횡적으로 똑바른 거예요.

역사의 방향도 똑바른 양심은 출발에서부터 세계 끝까지 수평이 될 수 있게 똑바를 수 있는 길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신이 있 다면, 신은 어드런 분이냐 하면 수평 중에 대왕의 수평이다. 작다면 보 이지 않게 수직이 돼 있고, 크다면 우주가 전부 다 그 본을 따라갈 수 있게끔 수평이 돼 있는 거예요. 작게든 크게든 할 것 없이 모든 수평 의 왕이 될 수 있는 사람, 주인 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그러한 인격의 존재라면, 그 가운데 태어난 사람은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그를 닮아 가지고 수평적 인간이 아니 될 수 없 다. 한번 해봐요. 쭉 해봐요. 자, 지금 뭘 하자는 거예요? 익산이 좋은 지, 나쁜지 알아보자구요. ‘익(益)’ 자를 어떻게 썼어요? 가운데 중심 삼고 딱 잘라놓으면 위에 둘, 아래에 둘이 집을 짓지만…. 수평을 중심 삼고는 언제나 그 초점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익’ 자로구만.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아마 한문박사들이 있더라도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아래에 뭐예요? 수평 가운데 위아래의 둘이 상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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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이것으로 갈라져서 뚝 잘라져 가지고 너는 너, 나는 나로 영원히 같아요. 어디 가나 영원히 같아 가지고 하나를 이루는데, 여기에 무 엇이 되나? ‘넉 사(四)’ 자를 갖다가 뒤집어놓은 거예요.

‘넉 사’ 자가 뭐예요? 사위기대, 땅을 말해요. 동서남북! 그래 가지고 ‘사’ 자를 이렇게 길게 해 가지고 한 칸 두 칸…. 이것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수로 보면 그래요. 그것이 우리 원리로 보면 사위 기대…. 4열 기준을 따라서 3단계가 생겨난다. 그렇잖아요? 3단계가 되려면, 넷이 되어야 돼요. 하나, 둘, 셋!

이렇게 보게 되면 ‘익’ 자 가운데는 천지부모, 하늘땅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부모와 지상의 부모가 하나로 영원히 같이 있는 데 있어서 사위 기대 이상을 중심삼고 6수를 완성한 것으로 어디 가든지 운행할 수 있 는 거예요. 그것이 ‘익’ 자다.

그러면 ‘익’ 자가 좋은 자요, 나쁜 자요?「좋은 자입니다.」나는 좋은 자인지, 나쁜 자인지 모르겠어요. 저 뒤에 있는 젊은 놈들!「예.」좋은 자야, 나쁜 자야?「좋은 자입니다.」아침부터 기대 가지고 잠자는 사람이 있잖아! 그러면 좋은 ‘익’ 자의 익산! 새로 태어난…. 이러면 사 람이 될 수 없는 거예요. 눈을 똑바로 떠 가지고 ‘익’ 자는 내 것이라 고 해야 돼요. 들어보니까 내 것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고 싶다면 하나님이 허락하기를 바라면서 박수로 환영 한번 해보지. (박 수)

 

평화의 나라와 평화의 기반

 

옛날에 익산에 내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 집도 찾아갔는데 이제 뭐 10년, 20년, 수십 년 안 가봐서 어디에 있는지 다 모르겠어요. 익 산의 거리도 옛날과 완전히 달라졌지요?「예.」농촌이나 산천이나 옛 날 같은 모습을 어때요? 우리 같은 사람들, 할아버지 자리에 서 있는


24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사람들은 살던 곳, 흔적을 찾으려야 찾을 수 없어요.

그 흔적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영계에, 하늘나라에 가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까지 첨부해 가지고 들춰내지 않으면 안돼요. 옛날 조 상들의 사실, 현재의 사실, 미래의 사실까지도 하늘에서 들춰 가지고 현재에 와 가지고 같이 살아서 익산, 이롭게 태아나 가지고 천지부모 대신 자리에 가 가지고 사위기대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6수 세계를 넘어서야 7수가 되는 거예요.

지금 천일국을 출발한 지 7년째 맞는 날입니다. 7수라는 것은 완성을 말해요. 그 완성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 그거 잘 모르겠는데 말 이에요. 여러분, 목 위의 얼굴에 구멍이 몇 개 있어요? 헤어봐요. 하나, 하나!「하나!」헤어보자면 같이 헤어봐야지! 나와 같이 해서 나는 바 른눈을 하면 여러분은 왼눈이 될 텐데 헤어보자, 하나!「하나!」둘!

「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일 곱!」여덟은 없나요? (웃음)

그게 수수께끼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의 7수가 좋다는 거예요. 영어로 말해도 7수는 행복한 수라고 말하는 거예요. 7수 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는 구멍이 없나? 숨구멍도 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사람이 갖고 있는 구멍이 몇 개예요?「아홉 개요.」몇이에요? 열 개예요, 열 하나예요, 열 둘이에요, 열 세 개예요? 나 모르겠어요. 한번 헤어보자구요.

일곱, 이 일곱이 그냥 그대로 돌아다니면 어떻게 돼요? 안 되겠다고 해 가지고 중심축으로 구멍을 뻥 뚫어 놓으면 몇 개예요? 횡적인 세계 를 전개시켜 가지고 구멍 뚫은 데 있어서 축으로 하면 몇 개예요? 여 덟 개, 그 다음에는?「아홉 개요.」아홉 개? 아홉은 사탄수로 나빠요. 소변 보는 구멍하고, 그 다음에는 대변 보는 구멍이 있어요. 그러면 몇 개예요?「아홉 개요.」아홉 개예요, 열 개예요? ‘여덟 개’ 했으면 아홉 개, 열 개인데 그 다음에는요? 숨구멍 열 한 개, 그 다음에는?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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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뭐예요? 배꼽! 배꼽이라는 것은 열두 구멍을 대표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숨쉬고, 먹고, 전부 다 했다구요.

그러니까 사람은 자그마치 열두 구멍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거기에 사랑이라는 종대를 꽂아 넣었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이 돼 가지고 사계절 열두 달 360일의 7수 완성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것이 평화의 나라와 평화의 기반이 아닐 될 수 없다구요.

 

천주평화이상

 

그래서 여기에 제목이…. 오늘 제목이라구요? 천주평화「신문명….」‘천주’ 하게 되면 뭐예요? ‘하늘 천’ 하고…. ‘하늘 천’은 두 사람(二人) 이 하나되는 걸 말합니다. ‘천’ 자예요. 그 다음에는 ‘주(宙)’ 자는 무 슨 ‘주’ 자예요? 갓머리(宀) 아래 자유의 ‘유(由)’ 자가 들어간 것이 무 슨 ‘주’ 자예요?「‘집 주’.」아니, ‘유’ 자 말이에요. ‘집 주’ 자인데, 갓 머리 아래 자유라는 ‘유’ 자가 들어가서 ‘집 주’ 하는데 집이라는 가운 데 이게 뭘 한다는 거예요?「‘말미암을 유(由)’.」말미암는다는 것이 그것을 따르지 않으면, 거기에 본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아니에 요?

자, 그랬으면 천주…. 천주는 하늘땅의 집이에요. 집인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 있어요. 그래서 천주평화인 데 평화의 ‘평(平)’ 자를 보라구요. 여러분 ‘평’ 자가 그렇잖아요? 위에 하나 긋고, 아래에 하나 긋고, 꼭대기부터 땅까지 해 놓으면 하나, 둘, 셋! 이건 크지를 않아요. 작고, 크고…. 여기에 핵심은 이렇게 해 놓고 커 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본을 따 가지고 우주로 확대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모양으로 생각할 때 세 줄이에요. 하나, 둘, 셋! 이 셋 가운데 똘똘 뭉친 기준에서 위에서부터 상⋅중⋅하로 기둥을 세워 박았다. 기


25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둥을 세워 박아 가지고, 그것이 죽어서는 안돼요. 기둥이 박히고 난 후에는 비로소 이것이 돌기 시작하는 거예요. 도는 데는 위로 올라가고 싶을 때는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위에서 이렇게 돌고 또 내려갈 때는 이렇게 내려가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본래 타락 안 했으면 올라갔다 내려왔다 무난히 하는데, 타락함으로 내려왔다가 올라갈 길이 없어요. 위는 하늘인데, 하늘을 인정 못 했기 때문에 올라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천주평화인데 평화라는 것은 여기 에 왕, 이 위에 두 분이 계시는 거예요. 천지 전체에, 하늘 집에 두 분 이 계셔 가지고 평화라는 기둥을 꽂아 가지고 이것이 핵 됐으니 든든 해야 된다구요. 세 곳이 합한 든든한 곳에다가 꽉 박아놓게 될 때 천 주평화의 가정이 정착하는 것이다, 이렇게 봐요.

그러면 평화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3세대의 왕이 돼 가지고 틀림없는 하나의 발판, 가정기반 위에 종대를 가지고 하나 님의 왕가 출발을 볼 수 있는 것이 천주평화이상이다. 아시겠어요?

「예.」평화의 ‘평’ 자는 그런 뜻이 있고, ‘화’는 뭐예요? ‘화(和)’는 ‘벼화(和)’ 변에 ‘입 구(口)’예요. 왜 ‘화’ 자를 갖다 붙였느냐? 먹고 하나 돼 가지고 싸우지 말아야 돼요. 먹을 때 싸우면 뭐이라고 그래요? 한 국 풍습에 있어서는 개도 물을 먹을 때는 배때기를 차지 않는다고 하 는데 말이에요.

아들딸을 거느리고 아침, 점심, 저녁을 기쁨으로 뭐예요? 배고플 때는 밥 먹을 때 기쁨이 제일 좋지요? “아이고, 맛있다.” 해서 바라보게 되면, 자기 바라볼 것은 하나도 없어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봐야 텐데, 하나님이나 인간이나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딸을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천주평화의 기 반 위에서 살기 시작할 때는 나는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위해 살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 살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살고, 형님은 동생을 위해 살고 동생은 형님을 위해 살아서 영원히 계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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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천주평화이상이다! (박수)

그런 가정을 만들어 보자 그 말이에요. 그러려면 보기를 “전부 다 나보다도 잘난 사람이다.” 한번 해봐요. 한 번씩 해봐요. 내가 보기에 는 세상에 모든 전체보다도, 무엇보다도 좋은 것이 천지만물이다. 하나 님의 모습을 그려놓은 사지백체다. 그걸 붙들고 사랑해서 하나님이 영 원히 그렇게 사시니 우리도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세계가 지상의 천 국이 아닐 수 없고 하늘나라의 천국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그 주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은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자, 여기를 익산이라고 해서 말을 좋게 했으니…. 여기 사람들이 잘난 사람들이오, 못난 사람들이오? 익산에 있는 사람들이 잘난 사람들 이오, 못난 사람들이오? 잘난 사람들이라면, 여러분들이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 사랑이다. 무슨 사랑? 잠깐 사랑이 아니에요. 영원히 같이 사랑하면서 더 굳어지고 더 높아지고 더 먼 거리로 운동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랑 터전, 사랑의 상대를 바라는 것이 인간의 최고의, 혹은 익산 천지의 최고의 욕망이다.

그러면 오늘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그 위의 말씀은 ‘참부모님 말씀’입니다. 참부모님 말씀이라고 하면 남자만이 필요한 거예요, 여자만이 필요한 거예요? 여자 남자 둘이 필 요한 말씀이에요, 남자만 필요한 말이에요, 여자만 필요한 말이에요? 답! 답이 뭐예요?「다 필요합니다.」둘 다 필요하지.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무슨 말씀…? 참부모님이 보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어디 로 갈지 모르고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은 바로 갈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걸 넘어가 가지고 이걸 붙들어


25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야 돼요.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정이 망하더라도, 나라가 망하더라도, 세계가 망하더라도 하나님만 망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생불멸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왜? 하나님의 소유권은 하나님이 아버지니까 우리에게 상 속해 줬기 때문에 틀림없는 천국의 주인 대신도 할 수 있고, 주인도 될 수 있느니라! 그래야 하나님도 낮도 좋고, 밤도 좋아하느니라! 맞 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제일 좋은 것이 뭐냐? 사랑할 때 어드런 사랑? 태양 같은 사랑! 태양은 열이 있습니다. 운동하는 것은 반드시 열이 있 어요. 여러분들도 37도 온도의 열이 있어요. 몸에 열이 있지요? 있어 요, 안 있어요? 사랑은 뭘 하는 것이냐? 그 열을 중심삼고 최후의 지 남철이면 지남철, 전기면 전기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횡적으로 연결되 다가 점점점점 깊어져서 실체와 닿게 되면 휘이익…! 종적으로 힘만이 아니고 빛을 발휘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땅 위에 주체 대상 관계가 완전히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나중에는 횡적으로 익산이면 익산 전체가 공동운명이 아니고 6수를 중심 삼아 가지고 천하에 어둡던 모든 전부가 밝아질 수 있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이 한 손을 가지고는 안돼요.

사탄이 한 손을 가지고 지배했어요. 하나님 자리에서 아담 해와와 아들딸을 핏줄로 연결시켜서 꼼짝못하게 한 거예요. 하나님이 머물 자 리가 없어요. 하나님은 상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 해서는 우리 인간도 개체로부터 해방을 받아야 돼요. 원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에덴동산의 종교도 없고, 정치도 없습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사탄의 장손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이다음에 동생을 길러 가지고 형님 대신 보충하려고 했는데 그것까지도 원치 않아요. 악마의 핏줄을 받은 장손이 차자가 앞으로 계대 빼앗으려고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그래서 잡아죽이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하나되어야 할 텐데, 이렇게 땅에서 하나돼 가지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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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되려면 여기서부터 하나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아까 말한 ‘익’ 자와 마찬가지구요. 어디든지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돼 가지고 여기서 올라 가면 어때요? 가까운 데에서 하나됐으면 여기서 점점점점 올라가면 올 라갈수록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아 담이 하나되고, 해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쌍합십승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주역에서 말하는 십간 십이지가 필요한 거예요. 이렇게 하나 되어도 하나 안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서겠어요? 이렇게 하나되겠어요? 이렇게 이게 있을 수 없어요. 위가 이렇게 되고, 아래가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 8수예요. 8수 되니까 하나님을 빼놓고 사탄 이 9수를 점령했기 때문에 이것이 돌아가게 될 때 하나님을 모시지 않 으면 돌아갈 수 없어요. 아홉은 사탄수를 말해요. 이 풀이도 수리 풀이 로 수리를 연결시켜 가지고 과학세계가 됐어요. 공식을 통해서 전기도 풀고, 모든 계산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신문명은 새로운 문명도 되지만 하나님적 문명

 

그 다음에는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되겠느냐? 여러분 자신이 마음 가운데 여자 남자인데,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남자는 필요 없는 거예요. 남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65억 인 류가 산다고 하지만 65억 인류 가운데 한 사람 여자 내놓고 남자들이 돼 있다면 그 여자를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싸 움을 한다면 65억의 별의별 얄궂은 사람이 있는데 남아날 게 있겠소, 없겠소? 싸움을 시작하는 날에는 인류는 전멸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65억 되고 남자 한 사람 놓고 여자끼리 싸워 가지고 남자의 옷을 벗기고 솜털까지 뜯어 가지고 관계 맺겠다고 하게 되면, 죽이면 여자도 멸망하는 것입니다. 싸우지 않는 날에는, 싸우지 않고 보호하는


25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날에는…. 서로가 희생해 가지고 보호하겠다고 하게 되면 여자가 하나에서 둘 되는 걸 박수할 것이고 몇 백배, 몇 천배 되는 것을 쌍수를 들어 억만세….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것인가, 안 부를 것인가? 익산 사람들! (박수)

미워하기 시작하는 날에는, 남자끼리 하나돼 가지고 “여자를 미워하자.” 하게 된다면 멸망하는 것입니다. 아, 자기 아들이 점령했으면 아 버지가 가만 둬두겠어요? “야, 그거 나한테 가져와라!”고 아버지가 그 랬으면, 할아버지가 가만히 두어두겠어요? “야, 내 거야.” 하고 그 할 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내 거라고 하는 거예요. 나중 에는 하나님까지 대해서 싸움이 벌어지니 평화의 세계는 영영 사망의 지옥으로 아니 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다시 생각해 가지고 천주평화…. ‘신문명’ 해봐요, 신문명!「신문명!」새로운 문명도 되지만 하나님적 문명입니다. ‘새 신’ 자가 아니에요. ‘새 신(新)’ 자는 ‘설 립(立)’ 아래 ‘나무 목(木)’ 해 가

지고 ‘도끼 근(斤)’ 해서 아무 효과가 없지만, ‘귀신 신(神)’ 자는 ‘보일 시(示)’ 변에 ‘납 신(申)’ 해 가지고 보여드리는 신이다. 모든 것이 본이 되어서 보여주는 신이다. 그런 ‘신문명’ 해봐요.「신문명.」‘새 신’ 자 문명이 좋아요, ‘귀신 신’ 자 문명이 좋아요?「‘귀신 신’.」

‘새 신’ 자는 내용에 핵이 없어요. 중심을 부정해요. 자기 제일주의예요. 그러나 ‘귀신 신’ 자는 자기 중심이 아니라구요. 우주를 중심하 고 있으니 우주를 중심한 내 개인, 우주를 중심삼은 가정, 우주를 중심 삼은 나라, 우주를 중심삼은 세계…. 세계 자체도 그 다음에는 한자리 에 있을 수 있으니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하나님이 있으니까 종대에 올 라가면 올라가고 싶고, 내려가면 내려가고 싶고, 돌면 돌고 싶기 때문 에 사방팔방 걸 수 없는 통일의 환경이니 만만세 승리 패권의 왕자가 될 수 있사오니 태평성대 억만세…. 익산을 중심삼은 천주의 왕자 왕 녀들이 되느니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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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이에요. 신문명, 알겠어요? ‘보일 시’ 변에 ‘납 신’, 뭘 아뢰어야 된다는 거예요. 보여 아뢰나이다. 하나님 자신이 ‘신’이라고 할 때 는 보여주면서 자기보다 높이 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 다? 퉷, 꿈꾸는 얘기를 하지 말라구요.

그와 같은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참부모로 오신 하나님의 대신자를 잡아죽였어요. 천지의 부모를 잡아죽였으니 자기 낳아준 가짜의 부모를 잡아죽이고, 아들딸을 패서 죽이고, 피를 흘리는 건 보 통이라구요. 이런 세대가 가서 이제는 ‘새 신’ 자가 아니라 ‘하나님 신’ 자의 신을 모셔 가지고 우리는 세계의 모든 것을 자기보다도 자기 사 랑의 상대로 대해 가지고 제일 귀한 것을 주고받는 거예요. 그런 상대 의 세계가 되느니라!

여기에 시골 아줌마들도 왔지? 혹은 잘났다는 대통령의 족속도 왔겠지만, 높고 낮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문제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의 주사만 맞게 되면 사지백체가 날고 다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 랑에 취하게 된다면, 못 할 것이 없어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세계가 있기 때문에 신문명의 개벽이에요. 막혔던 모든 원한의 성들을 다 평 지 만드는 거예요. 개벽의 신문명세계를 소개하는 천주평화의 우리 집 을 만들자, 아주! (박수)

 

훈민정음이라는 보물

 

몇 분 됐어요?「30분 됐습니다.」30분 됐대. 이제부터 세 가지를 더 가르쳐주고 싶은데…. 말을 하자구요. 자,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시대가 다른 게 뭐냐? 이 세상에 소리가 많아요. 우주에 꽉 찬 소리…. 지금도 이렇게 해 놓으면, 이 손 가운데 세계 수많은 방송국의 전파가 꽉 차 있어요. 소리로 꽉 차 있다 이거예요.


25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그 세계 가운데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소리가 나는 모든 것을 듣고 기록해 가지고 다시 소리를 낼 수 없다면, 하나님이 못 됩니다. 그런 사람, 그런 족속, 그런 민족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그런 민족이 어디 있느냐 하면…. 한국 사람이 지금까지 7천 년 역사예요. 인류의 역사는 한국 역사를 꽃피우기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역사가들이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한국 사람들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보물을 갖고 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훈민, 백성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올 바른 말, 올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민족은 하나님이 지키는 민족이요,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민족이요, 그 문화는 하늘나라를 대신할 수 있 는 문화가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그 민족은 아무리 죽을 데 갖다 놓 아도 죽지 않고 다시 살아 나오는 민족이 아니 될 수 없다.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알겠어요?

한국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 못났다고, 한국 사람 싫다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주던 사람들도 어깨가 다 무너지고, 궁둥이를 젓고 다 니는 여자들도 싫다고 야단하고…. 배를 내밀고 별의별 놀음을 하지만, 훈민정음을 기록할 줄 알고 말할 수 있는 민족이 되게 될 때는 하나님 도 찾아올 수 있는 민족인데 그 말을 전부 다 듣고 전부 다 내용을 알 고 속살일 수 있으면 뭐예요? 얼굴을 보자마자 내 사랑하는 사람이요, 내 사랑하는 부모요, 내 사랑하는 역사의 조상의 왕족이라고 하는 것 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는 하늘과 속삭이는 비밀의 소리까지 들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태정태세문단세…. 훈민정음을 만든 왕이 몇 대예요?「4대 세종대왕.」4대에서부터 5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4대가 하나되어야 돼 요. 그러니 한국 글 훈민정음이 언문인데 무슨 ‘언(諺)’ 자예요? 절름 발이 ‘언’ 자예요? 최고의 뜻이 있어요. 그 소리를 대신해서 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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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글이 우리 한민족밖에 없다는 걸 생각할 때 어때요? 나는 어렸을 적부터 영계를 중심삼고 이런 것을 알았어요.

“야, 레버런 문! 너도 흉내를 잘 내지? 흉내 한번 내봐라.” 이거예요. 동네에서 흉내낸다면, 내가 원숭이띠니까 흉내를 잘 내지. 또 못 할 것 이 없어요. 동네의 제일 큰 나무가 있으면, 어머니나 할머니나 저기까 지 올라가면 떨어져 죽는다고 했는데…. 못 한다는 걸 내가 다 해 왔 어요. 또 동네의 비밀을 누구보다 알아요. 소리! “하나님, 동네의 이런 소리가 무슨 소리요?” 하면 “야야, 두어두고 봐. 이렇게 되는 거야.” 하 는 거예요.

그래, 훈민정음!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그분이 만든 존재는 전부 다 소리를 낼 줄 아니 그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아들딸은 망하지 않고 세상에 충신의 아들딸로 남아질 수 있느니라. 이런 무엇이 있었 기 때문에 그런 것을 그거 사실이 그런가, 아닌가 시험할 때 그렇게 되니까 내가 지금 88세 됐어도 아직까지 다 이루지 못했으니 그걸 남 겨놓고 가야 되겠나, 다 끝을 맺고 가야 되겠나?

88세에 쉬어야 되겠나, 더 노력해야 되겠나? 지금까지는 내가 욕을 먹었지만 욕을 먹어 가지고 보니까 나라나 세계나 다 죽게 돼 있어요. 이제는 몽둥이를 들어서 후려갈겨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을 해 가지고 하늘 왕자 왕녀의 자리를 만들어 주면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한반도 지구성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그것이 첫째예요. 여러분이 이거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둘째는 뭐냐 하면 한국 사람이 ‘상하⋅좌우⋅전후’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3시대를 맞춰야 할 텐데 할아버지 쓰는 말, 아버지 쓰는 말, 손자 쓰는 말이 달라서는 안되지.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려


25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면 3대를 대표해서 할아버지 중심삼고 ‘상하’ 할 때는 부자지관계를 말하는 거지요? 맞아요?「예.」수평을 중심삼고 한 점이 여기에 있으 면, 상하로 말하면 수평 이하에 180도는 전부 다 상하예요. 상하, 상 하, 상하, 상하, 상하! 그 중심핵이 뭐냐?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모 릅니다.」이걸 가르쳐줘야 돼요.

그걸 알게 될 때는 이 수평선 위에 하늘이 있어 가지고 하나 둘, 상 중을 맞추고 가만히 내버려두더라도 이것은 90각도로서 정착한다. 말 이 맞아요? 그래서 ‘상하’라는 말 말고 ‘상⋅중⋅하’ 해봐요.「상⋅중⋅ 하!」

그렇게 옳다고 보게 될 때, 그 다음에는 부자지관계는 맞지만 좌우는 뭐예요? 부처끼리를 말하지요?「예.」왜 ‘좌우’라고 했어요, ‘우좌’ 라고 하지? 거기에 ‘우⋅중⋅좌’ 하게 되면, 이 종적인 기준 앞에 횡적 인 기준도 어때요? 우하고 중하고 안 맞을 수 없어요, 이것은 수평선 이니까. 이것은 수직이니까….

우⋅중⋅좌, 그 다음에 여기는 아들딸을 말하니, 형제를 말하니 전⋅ 중⋅후! 삼위일체권이 완결된다구요.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아들이, 3시 대가 하나님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축이 되어 돌아가게 될 때는 하나 예요.

상⋅중⋅하, 그 다음에는 뭐예요? 우⋅중⋅좌, 그 다음에 뭐예요? 전⋅중⋅후! 억만세 올라갔다가 커 가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크 더라도 이 공식의 궤도에서 돌아가지 않으면 아니 되는 천리가 있다는 걸 몰랐으니 이 도리를 맞춰 살아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을 하나님같 이,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남편을 하나님같이, 자기 아들딸을 하나님같 이 해서 차이 없게끔 사랑으로 동화될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이 지으 신 이 세계는 내 세계, 하나님이 아버지로 상속해 주니 내 세계가 아 니 될 수 없다.

전라도 사람들,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 안 해야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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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이고, 문 총재 말을 우리는 싫어한다. 상하⋅좌우⋅전후, 우리 가정이 제일이다.” 하는 게 있을 수 없어요. 이거 알았어요?「예.」둘 째예요. 두 가지를 알려줬어요.

 

하나님의 맏아들과 맏딸

 

그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제일 먼저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아담 가정에 있어서 비로소 아들딸입니다. 맏아들과 맏딸이에 요. 맏아들과 맏딸은 부모에게 있어서 대신의 씨를 받아놓은 거예요. (재치기를 하심) 떠들지 말라구요. 바람이 씽 들어오니까 이래요. 나는 1도만 차이 있어도 재채기를 하는 거예요. 조용하라구요! (웃음) 박수 하라구요, 박수! (박수)

오늘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훈민정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성경이나 문서 모든 것, 하나님과 속삭이는 이러한 비밀문서와 같이 잠겨진 것을 풀 수 있어야 돼요. 그건 한국 사람밖에는 없다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예.」

또 그 다음에는 천리의 도수가 안 맞고 틀리는데 상⋅중⋅하, 우⋅ 중⋅좌, 전⋅중⋅후는 어디에 갖다 붙이더라도 어때요? 전기로 말하면 부하가 걸리지 않고 어디나 100볼트예요. 그 열매와 그 환경은 영원히 천년만년 같으니까 평등 통일돼 있으니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확해서 넣는 창고에는 열매 중의 열매, 결여되지 않고 완전히 부하 가 걸리지 않는 열매가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은 행복한 하나님이 아 니 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맏아들과 맏딸이 되고 싶지요?「예.」그런 남편을 영원한 내 남편으로 삼고 싶지요?「예.」그런 아버지를 영원한 내 아버지로 만들고 싶지요?「예.」이 3대 원칙을 지킬 줄 알면 세 가지의 모든 걸 갖추었기 때문에 이 민족은 절대 망하지 않고 만국 조상의 열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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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서 향기를 영원히 풍기고 태양까지도, 공기까지도, 물까지도, 땅까지도 거기에 붙어서 떨어지거나 떠나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그런 통일적 통일세계의 기반이 우리 가정으로부터 연결되니 행복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한번 일어서요. 일어서라구요. 바른손으로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아주!「아주!」왼손으로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아주!「아주!」하늘땅을 올려다보고 내려다보고 다 보더라도 나는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아주! (박수) 자, 그만했으면 오늘 어렵게 왔더라도 그것만 생각해서 일생 동안 그것에 맞춰서 생활하면, 틀림없이 하늘나라 황족권에 참석할 수 있는 무리가 될 거예요.

문 총재가 사람은 하나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뭐예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서 훈장을 주면 대한민국이 주는 거예요, 대통령이 주는 거예요?「대한민국.」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하니 그대로 믿고 복종 순종해서 그렇게 살다가 죽는 사람은 문 총재가 가는 곳에 틀림없이 언제나 동참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익산에 와 서 이런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잘 받으라구요!「예.」천년만년 후대 후손 앞에 이런 전통을 남겨주기를 바라면서 이제부터 시작해야 되겠 어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몸뚱이로 연결돼 있는 눈과 그 자체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환태평양시대의 새로운 문명의 역사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가 어떻게 가느냐 하는 문제가 나와요.

우리는 알았으니 어떻게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서 국력을 통해 가지고 빨리 유엔총회에서 문 총재가 이 대회를 할 수 있어 야 돼요. 그래 가지고 65억 인류가 라디오 방송을 중심삼고 사흘만 듣 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 총재, 참부모의 뒤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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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길이 있는데 못된 사상, 못된 과거지사들이 막고 있으니까 그걸 청산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자기의 명함을 태워버리는 식을 했지요? 그 다음에 핏줄을 바꾸는 성주식도 했어요. 이제 남은 것이 많습니다. 많아요. 문 총재가 제시하는 사람으로서 훈련될 수 있는 훈련들이 말이에요. 내가 여러분 을 훈련 못 시켰어요. 그런 것이, 가중 가중된 어떠한 무엇이 있더라도 나는 그 일을 감당해 낼 수 있어서 하나님이 더하기를 바란다고 할 때 “더해야 되겠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만둬야 되겠소!” 하는 사람을 가지고는 영원무궁한 천지의 주인 되신 아버님의 소유권 을 대신자 혹은 상속자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비참한 뜻으로 끝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 해방, 인류해방, 만우주에 탄식하고 있는 만물해방, 전체의 해방을 일으키기 위한 신문명 개벽의 역사를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시 작해야 돼요.

 

메시아 대신 하나님 대신 우대를 받는

 

그래서 이 말씀은 그 시대에 대한 말씀 전체인데, 남편 되는 내가 이 모든 것을 가르쳐줬어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어머님이 읽게 될 때 내가 읽는 것보다도 고맙게 생각하고 나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내 대신 당당히 읽는 걸 볼 때 어때요? “참된 사랑의 상대라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고 대상으로부터, 참된 사랑의 결실은 상대로부터 찾아온다는 천리를 알았구만!” 하고 참석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서문만 읽고, 그 다음을 읽어서 둘이 같이해서 두 몸이 하나돼야지요? 알겠어요?「예.」남편이 오른손이라면, 아내는 왼손 이에요. 뭘 붙들게 될 때는 이 열두 마디가 암만 쥐었다 하더라도 이 거 이래 가지고는 안돼요. 이걸 이렇게 밀게 되면 그냥 펴져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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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어서 왕 될 수 있는 이것이 딱 하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펴는 거예요. 이것이 이팔청춘이에요.

15세만 되게 된다면 대장부가 되느니라! 15세가 뭐냐 하면, 이렇게 될 것이 잘못해서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서 하나님이 이리 와 가지고 뭐예요? 여기에서 결혼 잘못해서 쫓겨나 가지고 울고불고 있는 패들이 여자예요. 여자가 지금까지 유린당했어요. 왜? 사탄의 장남으로 태어난 남자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장남은 어디 갔어요? 에덴동산에 서 쫓아내 버렸어요.

핏줄을 달리함으로 쫓아내 버렸으니 역사의 끝에 갖은 수욕을 당해서 자살하고 싶은 심정기준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있으니 하나님이 죽으라고 할 수 있는 말이 떨어지기까지는 내가 간다고 할 수 있는 거 예요. 끝까지 참아야 될 여자들이 이제는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어때 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왕 된…. 여왕 어머니가 없었어요. 참된 할머 니왕, 참된 어머니왕, 참된 부인왕, 참된 장녀왕이나 차녀왕을 낳아 길 러서 하늘 앞에 바쳐드리지 못했습니다.

문 총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6대 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문학자 왔나, 문학자? (박수) 문 씨가 아버지라면, 아버지가 둘이 아니에요. 참아버지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니만큼 문 총재 앞에 상대되는 것도 한학자가 아니고 문학자가 되어야 돼요. 그 아들딸도 문 씨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와 가지고 세 제자에게 색시를 못 얻어줬습니다. 그걸 탕감하는 원칙에서 어머니 중심삼고 문 씨 가운데 세 딸이에요. 문난영! 누구야?「문수자예요.」문난영은 책임 때문에 못 왔구만. 못 와도 괜찮 아요. 문난영, 그 다음에는 문수자! 수자니까 뭐예요? 문난영도 아기예 요. 하나님이 봐도 미칠 듯한 아름다운 난영이에요. 그 다음에 수자예 요. 길러 보니까 머리가 좋아요. 그 다음에 뭐예요? 문상희! 셋째 번은 상희(상의), 의논상대가 됐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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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 있는 참부모가 에덴동산에 있어서 타락한 아담 해와의 가정이 종족에서 실패했으니 국가기준에서 천사장 세 아들에게 아내를 찾 아줌으로 말미암아 뭐예요? 천사장은 독신,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그 이상 뭘 바랄 것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열두 제자를 축복 못 했 습니다. 열두 제자는 2대예요. 세 제자 후에 열두 제자니까 아홉 사람 이에요.

그 대표가 김윤덕이에요. 기성교회에서 제일 배짱이 좋아 가지고 정부에서도 날뛰어 가지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거예요. 또 딸을 다 섯 낳고 아들을 하나 낳아서 6자녀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또 남편이 라는 양반은 아내를 하나님같이 모셔요. 이야, 이상적이로구만! 에덴동 산의 천사장 누시엘이 해와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천하에 평화의 왕이 될 것인데, 그걸 탕감할 수 있는 아줌마로서 한국 땅에 있는 걸 내가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가누어 줘 가지고 굴복시키는 거예요. 강제굴복이 아니에요. 사랑의 마음으로 말하게 될 때 내가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가정 을 혁명했고, 여성세계를 혁명했고, 수많은 음탕한 남자와 여자를 깨끗 이 하기 위해서 한민족 가운데 나같이 정성들인 여자가 없다 이거예 요. 그러니까 대표로 세운 거예요. 정치적으로 능란하고, 말하는 것도 능란한 거예요. 이야, 한국 여자들 가운데 저런 여자가 있느냐 이거예 요.

그거 발견해 가지고 그분 앞에 세 여자예요. 세 여자가 누구냐 하면 통일교회 협회장 김원필, 그 다음에는 유효원, 그 다음에는 김영휘의 부인이에요. 세 사람이 대표하는데, 여자 한 사람은 영계에 간 거예요. 대표 세 여자를 축복해 가지고 내가 돈을 벌어 가지고 이들을, 36가정 을 먹여 살리면서 집도 만들어 준 거예요.

세상에서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하늘의 뜻을 아는 사람들이 어디 가든지 초대받아 가지고 메시아 대신 하나님 대신 우대를 받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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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이런 패가 된 것이 실증적인 사실이니만큼 이 뜻이 아니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천하가 알고 새 아침에 광명의 신문화 개벽시대로 넘 어갈지어다, 아주! (박수)

 

선군의 후손

 

그 여자 가운데 대신으로 이경준 선문대학 총장, 그 다음에는 한국 통일교회 여성회장 정대화, 한국 여자들을 대표해서 교육할 수 있는 왕녀와 같은 사길자예요. 사길자는 1천3백 명을 중심삼고 대통령으로 부터, 지사로부터 군수까지도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이미 결정해 놓 았어요.

그러니까 익산도 자신 없거든 여자를 불러 가지고 이런 책임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앞에 문 씨예요. 예수님의 세 제자가 축복을 못 받고 열두 제자가 축복받지 못했으니 종족, 민족편성이 있을 수 없어요. 이 것을 재차 와서 완성시켜야 할 문 총재이기 때문에 신문명 개벽시대예 요. 결혼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혼자 믿고 개인구원을 바랐는데, 그것 은 천사장세계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그걸 다 집어치우고 가정뿐만이 아니고 일족, 일국, 일세계예요.

미국하고 소련이 오늘 저녁에 선생님에게 축복받게 된다면, 일주일 이내에 그 나라는 하늘나라에 가입하는 하늘 가족이 된다는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그런 걸 알면 익산 사람, 전라북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재산 다 팔아서 문 총재에게 갔다놓고 어서 교육해 달 라고 할 거예요. 내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는 거라구요.

혈족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은 열두 제자로부터 360도 방향에 있는 인류를 교육해야 돼요. 자기 재산이든 무엇이든 있더라도 부모님같이,

하나님같이 살아야 돼요. 자기 무엇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다 치워 버려요. 그건 앞으로 재심사할 때 문제가 되니까 말이에요. 그렇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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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는 해방 지상천국 완성의 시대가 아니 되겠기 때문에 밝히 전달해 주는 바예요. 환영합니까?「예.」(박수)

한 시간 됐나?「한 시간 지났어요.」한 시간 지났대. 내가 점심밥을 어머니한테 얻어먹으려면 “미안합니다.” 하고 이래야 되고, 약속하고 잘못하면 안되지. 그렇지만 익산을 위하고 자라는 후대시대의 많은 무 리를 위해서는 선각자들이 못 했더라도 그걸 대신해서 가르쳐야 돼요. 그런 사람이 선각자들이 본래 주려고 하던 복을 중심삼고 대신자가 될 뿐이 아니고 상속자까지 되니만큼 스승이 못 한 것까지 내가 하겠다고 해서 스승 것으로 바쳐드리는 사람은 선군의 후손이 아니 될 수 없느 니라, 아주! 박수해요. (박수)

 

본 될 수 있는 길을 가라

 

‘참부모님 말씀’이에요. 그러니 내가 문만 열어놓고, 어머니가 나설 거예요. 자, 환경을 수습해 가지고 들어보자구요. 여기에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천일국 7년 3월 17일’인데 3월 17일, 4월 17일, 5월 17일의 세 날에 우연히 다 중요한 대회를 하게 됐어요. 그것 보면 하나님은 수리가 흠 됐던 것을 틀림없이 탕감복귀하시는 분이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 시대에 이것을 완성해 가지고 심정권 가정이상세계로 들어가야 돼요. 하와이 킹가든! 이제 다 역사가 나와요. 자, 시작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을 낭독하심;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여기에서는 ‘전북 익산 평화대사’ 해야 맞아요.

(낭독 계속;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 사람 왔지요? *일본 식 구들, 어디에 앉아 있어요? 손 들어봐요. 백 명 가까이 있구만. 일본의


26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평화대사와 한국의 평화대사는 쌍둥이와 같아요. 쌍둥이, 쌍둥이! 쌍둥이가 하나되지 않으니 문제가 돼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가정의…) 문학자 총 재 가정의….

(낭독 계속;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가정이 못 돼 가지고는 출세 못 합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米壽)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그건 다 지나가는 일이 에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역사시대에 새로운 하늘의 7년, 7수를 중심삼고 8수 9수 10, 11, 12수, 그것을 맞 춰야 됩니다.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역사예요.

(낭독 계속;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했습니다.) 누구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대신해서 선포했습니다.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 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발 표하지만 내용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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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제가 크지. 문 총재가 수백만 되는 평화대사에게 데모하라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공산당이, 악한 패들이 잘 했으니 선한 패는 그 이상 참을 위해서 극렬히 해서 일 발로써 백 발, 천 발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이에요. 여기에 문 총재를 가만히 보니까 사람이 순한 사람이에요, 악달이 같고 무서운 사람이에요?「선한 사람 이요.」

내가 나를 무서워해요. 한번 결정하면 하늘땅의 사지가 꺾여나가거든. 그러니 뒤로, 뒤로, 뒤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 겸손…. 익산에 와서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때가 됐기 때문에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따라와라 이거예요. 거짓말이라면 내가 너희 일족 조상, 네 인류 전체 에게 갚고도 남을 수 있는 걸 갖고 있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여기 내용에 들 어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내가 기관차를 해서 고개를 넘었으니 이제 뭐예요? 기차는 길지요? 4킬로미터 이상 되어서 굴 구멍을 지났는데, 고개를 넘었는데 꽁지를 푹푹착착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문을 열었으니 안내할 수 있는 어머니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러한 제목으로 하늘 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어머니 환영하기를 바란다구요. (박수) 내가 대신하면 좋겠어요? 안 돼요. 여러분이 좋은 것이 있으면 어 머니하고 의논하니 밤이나 낮이나 같이 아들딸의 오해를 사지 않게끔,


26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0)

 

 

동족 친족들의 오해를 사지 않게끔 본 될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아시겠지요?「예.」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머님)」(박수) 먼저 나를 반가워하고 반가워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웃음) 그런 말이에요. 여러분, 나 도 기분이 좋습니다. 박수! (박수) (이후 끝까지 참어머님이 낭독하 심) (박수)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경배) 여기 뒤에 앉은 분들이 다 보이지 않고 그러니 미안해요. 청 중이 많이 모였는데, 여기가 어디예요? 목표예요, 목포예요?「목포입니 다.」목표면 이게 목적지면 좋겠고, 목포면 출발하는 것인데 어떤 것으 로 정하면 좋겠어요? 우리 섭리로 볼 때는 말이에요. 목표예요, 목포예 요?「목포입니다.」

 

목포 이름을 금포(金浦)로 하면 좋겠다

 

본고장을 부정하고 딴 데로 생각하게 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하지 않으면 특별한 사람인데…. 목표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 니, 원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말씀할 필요도 없어요. 인사나 해서 얼굴이나 깨쳐 가지고 앞으로 갈 수 있는 취향에 대한 것만 알게 되면, 다 끝날 것인데…. 왜 떠들어? 뭐라고?「안 들립니다.」나하고 친구하 자고? (웃음)

목표라고 했더니 내가 목표를 중심삼고 자기만 상대할 줄 알면, 그


2007년 4월 13일(), 목포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전남대회 때 하신 것임.


27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건 철들지 못한 사람이라구요. 철들지 못한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해줘 야 되겠지만, 철이 들고 세상을 판정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큰 장성 한 사람이고 또 목적을 위해서 자기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책임소행 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많은 말이 필요 없다구요.

그런데 이 목포에 오는데, 왜 이렇게 방해가 많아요? 우리가 어디에 서 내렸나? 광주? 광주, 이름은 좋은데 광주에서 목포…. 목포의 이름 을 갈면 좋겠어요. ‘쇠 금(金)’ 자든가 ‘은(銀)’이라는 ‘은’ 자, 둘 중에 어떤 게 좋겠어요? 금포, 은포, 목포?「목포.」금포(金浦)라고 하면 좋 겠다. 문 총재가 특별히 목포 이름을 금포라고 지었다 하면 역사적인 순회를 하는 데서 이름을 짓기 때문에 역사에 남고 사기에 기록할 수 있는 명제가 될 것이니 목포 사람은 큰 복을 받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박수)

딱 한 가지만 잊지 못할 것을 일러주고, 이제 본 말씀에 들어가자구 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는데 그 창조한 물건들은 생각이 있겠어요, 생각이 없겠어요? 답변하기 힘들지요? 뜻 없이 사는 사람은 “뭐 생각 이고 무엇이고 그저 그렇게 돼 있는 것이지!”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도 역사가 있는 사람은 어때요? 그 사는 집의 환경이나 정원뿐만 아니라 거기에 산이나 들의 모든 전부가 이름을 장식하고 찬양할 수 있는 표 시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목포에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목포를 자랑할 것입니다. 나도 목포에 많은 일을 하다가 중간에 폐지하고 갔어요. 목포에서 하던 일이 뭔지 알아요? 나도 모르겠어요,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런 얘기를 하려면 끝 이 없어요. 그러면 이 세상에 모든 지은 만물들이 모양을 중심삼고 꽃 도 되고 여러 가지 모양들, 천태만상의 형상을 갖고 있지만 그 갖고 있는 것들이 우리들은 모르지만 그들 나름의 소리를 내고 있다는 거예 요. 말을 내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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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부모

 

그러면 천지를 창조한 물건이 얼마나 되겠나? (양손을 펴서 손바닥 을 아래로 향하시며) 이렇게 돼서 수평에 여기(양쪽 엄지손가락)서부 터 하나되어 커 가지고 이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이 분립되어 개체와 성상, 플러스 마이너스의 성품이 이렇게 만나 가지고….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하면 이 손(엄지손가락)이 하나는 수평이 돼 있고, 하 나는 힘이 없으면 이렇게(아래로) 되지만 힘만 있으면 들고 올라가려 고 해요.

수평 이상으로 올라가야 되겠어요, 수평 이하로 올라가야 되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 여기를 사람이 잡는다고 할 때는 이렇게만(엄지손가 락을 빼고 나머지 네 손가락만으로) 잡아 가지고 되겠어요? 밀게 되면 밀수록 그냥 갈라져요. 그렇지만 딱 이렇게 잡으면 밀든지 당기든지 어떻게 하든지…. 들든지 떨어지는 일 없이 같이 움직여야 되는 거예 요.

하나님도 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손이 있지. 우리 원리로 말하면 이성성상이 되어 가지고 중화적 존재로 돼서 언제나 쌍쌍으로 돼 있어 요. 쌍이에요, 쌍. 생겨날 적부터 쌍이고, 커 가지고 쌍이 돼 가지고 무형의 형태로서는 실체와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실체적인 상대를 중 심삼고는 자랄 수 있는 기간인 소생 단계, 장성 단계, 완성된 과정을 통해 가지고 둘이 좋아할 수 있게끔 만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둘이 하나되었던 남성격 주체, 그 자체 성품이 상대적 기준에 있어서 보일 수 있는 상대로 나타나게 될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상은 우리 마음자리에 와요. 우리 마음이 안 보이지요? 마음자리, 마음의 중심에 들어가고 실체적인 존재가 되는 참부모는 사랑과 동시에 하나되게 될 때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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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몸이 실체를 통해서 보일 수 있게 됐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에요.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박수) 그래서 ‘천지인’ 해봐요.「천지인!」천주부모는 잘 몰라요.

그러나 천지인부모라고 할 때는 실체를 가지고 그 가운데에서 태어남도 천지인과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내적인 마음 가운데 그 주 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된 것이 갈라져 가지고, 그 다 음에는 아기로부터 자라 가지고…. 커 가지고 이만큼 내려왔으니 이만 큼 해서 여기에서 만나는 거예요.

만나서 어디에 가 가지고 여기에서 좋아할 수 없어요. 남성 여성이 본래에 하나, 여기에서 내적으로 외적으로 하나된 기준에서 갈라졌으 니 거기를 찾아가 가지고 여기에서 폭발해야 돼요. 폭발하니까 오늘 광주를 거쳐왔는데 광주(光州), 빛나는 고을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폭발되어 가 지고 폭발된 씨가 땅 위에 심어지게 됐다.

이랬다면 타락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체 돼 있고, 참부모와 일체 된 근본뿌리의 씨와 같은 데서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바 랄 수 있는 소원뿐만 아니라 모든 목적이든가 이 세상 만유의 존재들 이, 존재하는 그들이 바라는 소원성취의 핵으로서 당당코 움직이는 거 예요.

동으로 가면 모든 만우주와 더불어, 서로 가면 모든 만우주와 더불어, 중심에 딱 가 서면 온 우주가 비로소 절대적인 중심, 이상적인 중 심이요, 그 다음에 생명적인 중심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적인 중심이 되어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이상적 가정이 태어나기 시작했다면, 타락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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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됐기 때문에 청맹과니가 됐어

 

그렇다면 오늘날 종교라는 것도 필요 없어요. 이놈의 종교! 종교가 원수예요. 그 다음에 나라, 이놈의 나라가 원수예요. 타락한 이후에 생 겨난 것이 종교이고 나라예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왜 그렇게 됐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한 것이 뭐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이것을 지금까지 세상이 몰랐습니다. 문 총재가 이 깊은 내용을 알아 가지고 사실로 실험적이요, 체험적인 실체를 가지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게 될 때 모든 이 땅 위에 나라를 가진 정부라는 존재, 그 다음에 종교를 대신해서 사상적 기준이 아니라 영적, 영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중심적 존재가 어떻게 되는가 모르는 입장에서 타락됐기 때문에 청맹 과니가 돼 있어요.

이걸 깨우치기 위해서 복 받을 수 있는 민족, 또 택한 민족, 그래서 선민이란 것이 있어 가지고 역사를 수습하기 시작한 거예요. 선민이라 는 것은 뭐냐? 사람들이 수천억 돼 있는데 한 사람으로 수습할 수 있 어요? 그래서 동서남북, 동을 중심삼고 또 서, 남북을 중심삼고 그것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퍼지면 퍼질수록 이 가운데에는 여러 가지 갈래 갈래예요. 또 이것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악한 사람을 중심삼고 갈래 갈래가 돼 가지고 선과 악이 대립되어 가지고 투쟁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자, 이런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 모든 악마가 말하는 말도 하나님이 알아야지요? 사탄, 누시엘과 하나님하고 대화하더라도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 소리를 완전히 알 수 있다면, 세상만사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세계에 지금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국이나 되지만 그 나라 전부 나하고 관계없고 우리나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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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계와 관계없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193개국이 유엔에 모여 가지고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192개국에 손해를 끼치더라도 자기 나라가 잘 되게끔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에 유엔은 인류의 소망의 대상이 못 되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규탄의 대상이 아니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싸우기 시작한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여러분 남편 아내가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 니다.」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하고 하나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하나되려고 하지만 안 됐기 때문에 고충이 많아요. 그 가정을 중심하 고 세상만사 복잡한 환경의 모든 핵으로서 이것이 뿌레기 되고 확장되 어 가지고, 그것이 커서 하늘땅에 꽉 차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어야 할 세계에 천국이 있고, 사탄 마귀가 있어야 할 세계에 지옥이 있는데 지금까지 천국을 세워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옥을 확대한 세상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알면서도 간섭 하게 원인

 

자, 그래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 뭐냐 하면 직접 “하나님!” 하게 되면 말이에요, 한국어로 할 때 하나님이 “오 냐!” 대답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한국말을 배웠나? 한국말이 하나님 앞에 배워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런 말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말! 그 다음에 미국말, 독일 말…. 세계 193개국의 나라들은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언어를 중심삼고, 자기 풍습을 중심삼고 세계에서 우리가 제일이다 그래요. 거기에 힘까지 갖추면, 내가 생각하는 그 힘에 대등할 수 있는 기반 은 내 것이다 한다구요. 별의별 모략중상, 별의별 파탄주의가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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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기에 제일가는 게 뭐냐? 하나님은 수많은 창조한 존재들이 움직이는 모양이라든가 움직이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겠는가, 알아 들을 수 있겠는가? 아줌마들! 오늘 우리와 같이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 고 동서남북이 어떻게 된 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암 만 타락했더라도 타락한 세상의 전체 소리가 나고 모양새가 그려지는 곳에는 어때요? 하나님이 모르게 지나갈 수 있는 일 혹은 기억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일생 동안 소리를 하고 일생 동안 행동한 모양은 하나님이 바라볼 때 “너는 이러한 모양으로 시작했구나. 일생을 이렇 게 살아 가지고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알면서도 간섭 못 하게 된 원인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처녀 총각이 죽자살자 해 가지고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그 신부가 얼마나 미인인지, 얼마나 잘났는지 마음에 드는 남 자가 있었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결혼식이고 무엇이고, 하나님이 주인이고 무엇이고 다 뭉개버리고 우리가 그 주인 대신 되면 좋겠다.” 생각한다면 남자면 남자를 점령해야 되고, 여자면 여자를 점 령해야 돼요. 그거 맞아요?

내일 모레면 결혼하려고 하는데 산적이 와 가지고 의논도, 소식도 없이 자기 결혼할 수 있는 여자를 잡아가서 산중에 가 1년 2년, 10 년 20년 일생 동안 살다 보니 새끼를 쳐 가지고 “옛날에 버리고 온 그 남자가 어떻게 됐나 가보자.” 해서 방문하게 될 때 어때요? 첫째 딸과 둘째 딸 등 많은 아들딸을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려고 할 때 “아 이고, 좋습니다!” 하고 인사해라 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 성싶어요, 없어요?

답은 여자가 하라구요. 칼이 있든가 파괴시킬 수 있는 무엇이 있으면, 몽둥이든 무엇이든 칼이든 무엇이든…. 총이 있다면 총으로 후르륵 한꺼번에 없애버리고 싶은 본심의 마음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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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본심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만일 그렇게 한다면 우리도 그걸 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총을 가지면 총을 가지고, 악으로 대하면 악으로 대할 수 있는 입장을 취해 가지고 끝까지 해보 자 이거예요. 이 싸움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불쌍한 양반이 아담 해와예요, 하나님이겠어요? 박상권! 물으면 답변해야지.「하나님입니다.」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 불쌍한 것 을 기쁘게 하자면…. 두 사람만 아니라 아들딸이 수백 명 있더라도 그 수백 명 몰살시켰다고 해서 하나님이 불쌍하지 않은 자리에 있을 수 있느냐? 그럴 수 있는 일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구원섭리니 무슨 종교니 철학이 뭐예요? 그 철학을 가지고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종교를 가지고 생명을 다시 낳을 수 있어요? 하 나님이 원하는 생명과 사랑과 핏줄로 연결된 그러한 존재를 다시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목포가 금포, 은포가 되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행동을 간섭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한 내용의 말이지만 복잡한 입체적인 내용, 구체적으로 돼 있는 사실도 모르고 살고 “오,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나는 천국에 가!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 하는데, 예수의 뭘 믿어 요? 발바닥을 믿어요, 손톱을 믿어요, 코를 믿어요, 뭘 믿어요?

유교면 공자의 뭘 믿어요? 그들이 말한 가르침은 역사에 얼마든지 있어요. 원수의 세계도 같은 내용으로 70퍼센트는 갖춰 있어요. 비슷 비슷해요. 그걸 어떻게 분별할래요? 여자들, 여자! 답변해 봐요. 여기 잘생긴 여자들이 많이 앉았구만! (웃음) 여기에 다 이름 있는 사람이 와 앉았어요.

여자도 성나면 싸우고 싶지요? 남편이 한 번만 긁어대면 바가지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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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안 긁어요? 바가지를 뒷바가지 긁어요, 안바가지 긁어요? 뒷바가지 긁으면 단단하니 빡빡 하고 소리나지만, 안바가지 긁으면 파버려요. 여자는 고약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긁는 데 있어서 손톱으로 긁어요. 손톱으로 다 긁지요? 여자 손톱! 손톱도 그러고, 발톱도 그래요. 손톱, 발톱, 이톱! 톱이에요, 톱. 톱이 있어야 자르지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여자들 중심삼고 시간이 많이 가니까 입 다물고…. 미안합니다. 굿바이! 잘 들으라고, 요놈의 여자들아! 요놈의 여자들은 요술해서 고개를 넘어 다니는 여자들이에요. 아시겠어요, 아 줌마? 몇 살이야? (웃음) 왜 웃어? 할아버지 같은, 왕 같은 양반이 물 어보는데 웃으면서 호호호…! 호적이 달라지는 걸 알아야 된다고. 말을 안 해도 얘기해야 할 텐데, 자기 신랑 될 수 있는 사람의 아버지가 물 어보는데 도도하게 “당신은 네 아버지 아니요.” 그러면 쫓겨나는 거예 요.

뭐 이상하게 호호호…! 목포, 목포가 금포가 되라 이거예요. 금포, 은포가 되면 좋겠다! 금포가 되면, 중국 사람들이 돈을 못 씁니다. 목 포 사람들! 여자 미인들이 바닷가를 중심삼고 낚싯대를 갖고 그물을 가져서 잡아라, 잡아라, 잡아라 이거예요. 잡아서 못 사는 목포 금고에 갖다 채우면 나라의 충신이 되고, 위대한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 될 수 없지!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맞으면, 어디 맞으면 부풀어오르든가 두드러질 텐데 그래도 좋아요? 복 받기 위해서는 맞기도 하고, 그걸 좋아해야 돼요. 둘 다 소화할 수 있어야 이 세계에서도 성공하고, 저 세계에서도 성공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여러분의 나이 같은 때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여러분 아줌마 같은 연령 중에 나를 좋아하 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런데 목포는 그래 보이지 않아요. 이러고 말이 에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노망하지 않느냐? 나 노망 아니에요. 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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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진망. 청망, 청년의 망이니 늙지 않는 거예요. 노망은 늙어서 망한다는 것인데, 청망은 푸르니까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알라구요. 자, 미안합니다. 몇 분 됐어요? 몇 분, 15분?「20분 됐어요. (어머님)」아 이고, 20분 됐대. 오면서 빨리 5분만 얘기하라고 했는데, 20분 됐으니 그만하고 그만두지요.

 

근본뿌리

 

그래, 듣고 싶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한국 사람들은 교육할 때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역사적으로 좋은 보물의 답을 했어요. 그게 뭐냐 하 면….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무엇을 가르쳐요? 바른 소리! 바 른 소리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요, 바른 모양을 가진 분이 하나님 입니다. 그분의 소리를 들을 줄 알고, 그분의 모양을 상대해 가지고 어 드런 분인지 대할 줄 알아 가지고 거기에 질서적 본래의 하나의 사랑 의 가정의 전통이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천지인부모예요. 통일교회는 천지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천주부모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못 봐요. 천년만년 지나더라도, 하나님을 불러도 하나님은 사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없습니 다. 왜? 사람의 그런 모양을 가지고 완성 못 했기 때문에 미완성한 존 재에게 있어서는 자기 완성한 자체를 내적으로 하고, 점점 시일이 가 며 드러나게 돼 있어요.

나무에서 열매가 맺히는데, 꽃핀다고 해서 열매가 있을 수 있어요? 꽃이 피었다고 해서, 푸른 잎이 되었다고 해서 푸른 잎이 그냥 있을 수 없어요. 가지가 있어 가지고, 가지가 자라기 위해서는 중심 맨 뿌리 로부터 중심줄기로부터 중심순으로부터 그것이 전체 모양을 다 갖추어 가지고 여기를 봐도 맞고, 저기도 맞고, 다 맞을 수 있는 내용의 그것 을 갖추어야 돼요. 하나님이면 하나님, 아버지면 아버지, 어머니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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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천지부모면 부모 그 모양새를 닮아 가지고 뿌리 중의 뿌리가 돼 있어야 돼요.

중심뿌리 외에 가장자리의 뿌리가 암만 많다고 해도, 그건 뭐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잘라버리면 또 나오는 거예요. 진짜 우리 인간의 근본뿌리, 뿌리 중의 뿌리가 누가 되어야 되겠느냐? 아담 해와가 못 된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안 됐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됐으면, 그것은 뿌리 중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뿌리로 일 체 된 그 내용의 가치는 무엇이 귀할 것이냐?

하나님과 하나된 그 뿌리에서는 생명의 뿌리가, 역사적인 생명의 근원의 뿌리가 거기에 있고, 그 다음에는 그 뿌리 가운데 그 뿌리만 있 을 것이 아니라 줄기가 있고, 줄기 중에 왕 줄기가 있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순이 있으면 순 중에 왕 순이 있어야 돼요. 이것을 우리 원 리로 말하면, 천지의 모든 존재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뿌리 시대⋅줄기시대, 그 다음에는 순의 시대, 순에서 꽃 피어 가지고 열매 시대로 보고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런 걸 몰라 가지고 “아이고, 내가 인류역사…. 인간들의 순이다!” 해야 그거 안 맞는다는 거예요. “내가 중심줄기다. 우리나라가 제일이 다.” 해야 그거 안 통해요. “내가 뿌리 중의 뿌리다.” 하려면 하나님에 대한 모든 전부, 줄기에 대한 모든 전부, 아담 해와에 대한 모든 것, 아들딸의 영광을 대신할 수 있는 핵의 내용의 그 모든 것이 결집되어 가지고 “이것도 거기에 있고, 그것도 거기에 있고, 요것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무형의 하나님이 천주부모라면, 천주부모 앞에 천지인부모가 완성되게 될 때는 하나님적 천주부모도 있고…. 천주부모를 떼어놓게 된다면 실체부모 혹은 천지인부모예요. 실체를 가지고 여기에서 뭐냐 하면 하늘과 땅을 중심하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중심뿌리도 같 고, 줄기도 같고, 순이 같을 수 있게 될 때 이것이 무엇으로 연결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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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생명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핏줄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귀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늘날 핏줄이 절대적 원인이라면 효자 아닌 사람이, 나라의 왕을 대해서 충신 아닌 사람이 없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세계의 왕과 같은 자리에 찾아가게 된다면 구세주, 참부모와 같아서 하나님만이 사 랑하고, 하나님만이 좋아하고, 하나님만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모델적 가정이 이 땅에 나타났으면 좋을 텐데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고, 순도 없고, 가지도 없고, 열매의 가치도 모 르게 됐으니 그 사람들이 천국이 어떤지 알겠어요?

천국이 뭐예요? 원리원칙에 맞지 않는 존재들이 천국을 말하면 웃어요. 하나님이 그 소리를 몰라요. 뿌리의 말, 줄기의 말, 순의 말을 해 도 무슨 소리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온 우주의 창조된 만물은 쌍 쌍제도로 돼 있느니라, 아주! (박수)

 

땅을 이겨야 되는 것이 신문명

 

급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이에요. 결과에 가게 되면 수놈 암놈의 화합적 일체권을 이룬 천상세계의 대표 지상세계의 대표요, 인류의 어떤 가정에도 절대 필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내용으로 같은 한 가정의 씨 가 필요한데 그 씨를 하나님도 혼자는 못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 대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와 사랑하기 시작했어야 돼 요. 사랑의 길을 통하고, 생명의 길을 연결시켜 가지고 사랑과 생명을 연결시켜 가지고 핏줄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의 모양과 소리를, 훈민정음과 같은 소리를 말한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어요. 그런 나라는 한 나라밖에 없습니다. 내가 어릴 때 이런 내용을 알고 나서는 하나님 앞에 이게 뭐냐고 할 때 답이 “네가 그걸 알게 되면 천하의 주인이 될 것이고, 너희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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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천하의 왕국의 조국이 되느니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비밀을 통하고 하나님과 생활을 같이 하는 거예요. 지난날

의 과거는 영원한 과거, 지금 살고 있는 영원한 세계, 그 다음에 영원한 미래를 중심삼고 뿌리 중의 뿌리요 줄기 중의 줄기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순에서 꽃이 피고, 거기에 열매 될 수 있는 걸 걷게 될 때는 그 가치는 영원한 세계, 과거세계 언제든지, 현재 언제든지, 미래 에도 언제든지 필요한 모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모델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소리가 나는 모든 걸 중심삼고 감별해 가지고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되는데 그래요, 목포 사람? 목포는 두 드려야 나무때기이니 거듭날 게 어디 있어요? 이런 것을 보더라도 다 르지. 은이면 은 그릇이 되는데 은 그릇은 더러운 것, 벌써 독이 있는 것을 대번 알아요. 금 그릇의 금은 변할 줄 몰라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이럴 수 있는 금포가 되면, 금포 사람이 돼 있으면 좋겠다 하는데 안 돼 있으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몽둥이로 후 려갈겨야 된다구요.

기름이 필요하게 되면, 참기름보다도 들기름 짜는 데 더 힘이 필요 하다면 들기름이라도 짜서 약에 쓰려면 전부 다 좋게 하고 “야야야! 손자야, 아들딸아…!” 할 필요 없어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하늘 의 뿌리 중의 뿌리가 되고, 줄기 중의 줄기가 되고, 순 중의 순이 되 고, 가지 중의 가지가 되고, 그 가지에서 잎 중의 잎 가운데에 싸여 가 지고 피는 꽃이 오만 가지의 색채를 나타내 산야에 날아드는 새도 좋 아하고, 나비와 벌들도 날아들어서 봄 동산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희 망에 벅찰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시대를 맞이해서 목포의 오늘 무슨 대회?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예요. 그 말이 간단한 것입니다. 천주가 뭐예요? 이 우 주, 하늘과…. ‘하늘 천(天)’ 하면 두(二) 사람(人)이에요. ‘집 주(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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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갓머리(宀) 아래에 ‘말미암을 유(由)’가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중심을 본떠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래, 천주평화 뭐예요? 우리 가정! 됐어요? 하나님의 생명의 출발이,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이, 하나님의 혈통이 여러분들 뿌리에 다, 여 러분 생명 위에, 여러분의 사랑 위에, 여러분의 혈통 위에 다 엉그러져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 돼 있으니까 지옥입니다. 지옥이라는 것은 ‘땅 지(地)’ 자예요. 땅의 감옥이에요. 이 땅을 이겨야 돼요. 그래서 신 문명은 땅을 이겨야 되는 겁니다.

 

망할 수 없는 한민족

 

평화라는 말은 간단해요. 평화라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 둘 셋! 쭉 내렸는데, 이게(丨) 왕이에요. 여기 수평에 갖다 꽂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마음대로 꽂지 않아요. 하나 둘, 이렇게 해 가 지고 여기에 이것이 뭐냐 하면 부모를 말해요. 이 기둥을 밀어주는 거 예요.

하늘로 이렇게 반대 아니고, 땅으로 꽂게 돼 있어요. 꽂으면 어디에 가서 이게 꽂히게 되느냐 하면 저 근본의 출발점, 중심의 출발점, 셋째 출발점이 한 줄에 있어요. 한 줄에 있어야 힘이 3배로 가중해 들어가 는 거예요. 그래, 뿌리는 깊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또 살아 있는 줄 기는 횡적으로 뿌리에 지지 않게끔 따라가야 돼요. 그 잎은 땅과 공기 와 그 다음에는 생명이 연결되는 데는 어디든지 동참할 수 있는 권리 를 가질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의 속삭임이나 그의 모양을 다 분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아니까 하나님의 소리와 모양을 닮기 위해서 우리 인류 시조들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놀라운 말입니다. 문 총재도 그런 혜택권 내에 한국의 역사적인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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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았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비사가 많아요. 뭐 정감록, 무슨 록 무슨 록 해 가지고 비사가 많고 또 계시를 받은 사람이 많아요. 뭐 박 장로, 나 장로, 문 총재도 서로가 잘났대. 나는 구경하기 바쁘고, 따라다니기 바빴는데 말 이에요. 구경하려고 하는데 없어졌고, 따라가려고 하는데 없어졌어요. 자기 재간이 그것밖에 없어요.

문 총재는 끝까지 참고 하늘의 모든 걸 알아도 발표 안 했지만, 최후에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맺을 수 있는 가정과 아내가 화합할 수 있는 환경여건에서 만민이 무릎을 꿇어 신랑 각시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그 시간에 있어서 비로소 발표해야 됩니다. 아무 때나 발표하면 안돼요.

그런 의미에서 천주평화라는 것은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신문명이란 것은, 이것은 ‘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하나님 신(神)’이에요. ‘귀신 신’ 자라면 많은 신 가운데 ‘하나님 신’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한 분이에요, 많아야 돼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목포에 있는 사람 들이 금포나 은포가 되려면, 그럴 수 있는 가치가 있다면 답변이라도 해야지!

목포가 좋아요? 잘못하다가는 중국 사람한테 빼앗겨요. 중국 사람보다 더 세 가지고 그 중국에 묻힌 금과 은, 보화를 우리가 바꿔칠 수 있기 위해서 목포 항구를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런 말 한마디 만 해도 문 총재가 와서 가르치는 것이 고마운 말씀이지고, 고마운지 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요’가 아니라 ‘내 사랑이지고!’ 그러면 얼마나 훌륭한 노래예요. 지극히 높은 것 아니에요?

자, 이렇게 알고, 여기 보게 되면 이 책의 제목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 말씀’이라는 거예요. 나타난 남자의 훌륭한 것도 찬양하지만, 여자 는 뭘 하는 거예요? 참부모님의 말씀이니 여자나 남자나 안팎이 합하 게 될 때는 같은 빛이 나요.


28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여러분, 플러스선 마이너스선…. 전기의 ‘불’ 하게 되면, 그 배후에 발전소에서 연결되는 힘의 원동력 차이에 있어서 천만 가지의 빛의 차 이가 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주의 근본 자체인 플러스 마이 너스가 한꺼번에 붙으면 폭발되는 거예요. 폭발돼 가지고 별같이 천하 에 헤쳐질 거예요. 우주도 그러한 작용을 해 가지고 대우주가 형성되 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민족은 망할 수가 없어요. 한민족은 영계를 통해 섬겨 왔는데 그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들을,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때리고 죽인 사람이 많아요. 목포 남자들은 모르지. 나무때기에다 여자 를 묶어 가지고 바다에 가서 고기밥을 만든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거 예요. 그렇다고 목포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에요.

 

뜻을 모르니 방향이 혼돈이 벌어져

 

자, 그러니까 오늘 대회의 말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내용이 전부 다 들어갑니다. 여기에 빠지는 것이 없어요. 그러면 ‘하나 님의 뜻으로 본’ 했는데, 뜻이 어떻다는 걸 몰라 가지고 돼요? 태평양 문명권시대의 역사가 어떻게 될 것인지 뜻을 몰라 가지고 모르는 것입 니다.

그러니 뜻 모르는 미국과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은 혼돈의 방향이니 갈 길을 잡지 못하고, 세계 인류가 도탄 중에 빠져 있다는 거예요. 어디에 원자탄이 잘못 터지면, 하루저녁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한 위기일발적인 위기에 처해 있는 걸 알 때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은 어떻게든 빨리 수소폭탄이든 원자탄이든 문 총재에게 갖 다 맡겨라 이거예요. 태평양 깊은 곳에 장치해 가지고 한꺼번에 폭파 해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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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그럴 수 있는 방향을 결정하거나 그런 행동이 없으니 하나님이 원하는 새로운 평화의 해결방안을 찾아서 아벨유엔까지도 창설하겠 다는 놀음을 하고 있는 한국 사람의 이름을 가진 문 아무개라는 사람 은 욕을 먹고 핍박받아 쫓겨다니던 대장이었더라. 그게 필요 없는 사 람이 아니고 역사를 넘어, 세계를 넘어 소리를 하고 모양을 그리는 모 든 존재가 아버지 이상, 남편 이상, 아내 이상, 아들딸 이상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천하는 하루저녁에 통일이 될 수 있지 않느 냐, 있느냐? 어떤 거예요? 그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남자와 여자가 하는데 남자가 길을 열어 주면, 여자는 그 이상 꽃을 피우고 아름답게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아름다워야 되고, 여자는 우리 어머니처럼 멋져야 돼요. 누구보다도? 남자보다도! 레버런 문도 여자는 아름다워야 되고 멋져야 된다는 거예 요. 하나님보다도, 구세주보다도 찾아와 가지고 소개해 주기를 바랄 수 있는 이런 여자가 돼 있으면 하늘나라의 황족은 정해놓고 있는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이해되거든 박수! (박수)

남자들은 나중에 말이요, 나에게 훈련받고 멋지게 된다면 뭐예요? 강하고 담대하고 영웅이 돼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안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둘, 남자나 여자나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한 쌍이 아닐 수 없고 천하에 주인 대신자가 되고 상 속받은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아-! (박수) 그러면 자기들이 ‘주’ 해야지. 아-!「주!」목포 사람, 문 총재가 혼자 아-!「주.」주!

「주!」자기들은 ‘아’ 해야지.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주!」주!「주!」

자,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훈민정음이란 이러한 말을 가르쳐 준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이 맨 마지막에 하늘의 비밀을 통고할 수 있고, 하늘의 숨겨진 보화를 전부 다 갖다 맡겨주기 위해서 훈민정음이라는 하나님의 말을 가르쳐줬다는 거예요. 하나님 세계의 말과 만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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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다 알아 가지고 구별해서 대우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전달하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에서 온 식구, 손 들어 봐요. 일본에서 몇 명, 몇 명이에요? 백 명? 잘 오셨습니다. 지금부터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으니 조용히 선생님의 당당한 얘기를 들어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님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은 기도 올립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 총재와 문 총재 가정이 환영한 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언제나 안 했어요. 그게 귀한 겁니다.

(낭독 계속;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 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천일국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 천(天)’ 자로,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입니다. 에덴에서 두 사람이 하나 못 됐어요. 두 사 람인데, 거기에 하나님까지 세 사람이 됐다면 천하에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세계로 갔을 텐데 타락함으로 이 꼴로 만들어 놓았어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천일국 1년, 2년, 3년, 4년, 5년 동안 얼마나 수고를 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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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고생한 것을 헤아릴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선명 이! 문선명이가 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이름으로 대통령이 했으 면, 대한민국이 한 거지 대통령이 한 것이 아니에요. 그와 마찬가지예 요. 아시겠어요? 이거 이해 잘 해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알고 그러라고 하니, 하나님의 아들이 그럴 수밖에 없으니 선포했습니다. 과거예요. 돼 있다 이거예요. 모르고 있는 사람은 죄인 이지. 회개를 단단히 해야 돼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누가? 하나님이 끝내면, 사탄도 끝내는 거예 요. 하나님과 사탄의 말이 같아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전달하는 거예요. 활짝 열어갈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마음만 맞추면 땅에 앉아서 천상세계에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야곱이 하란으로 도망가 다 꿈 가운데 하늘에 다리를 놓고 오르락내리락하던 것과 같이 그럴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찾아와요.

 

아벨유엔 완성을 위해 세계인이 총동원되자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28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거짓 말이 아니에요. 평화대사들 가운데는 훌륭하다는 장관님, 대통령 해먹 던 그런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적인 방향을 말해요. 환경과 방 향을 말합니다. 환경을 무시하고 방향을 몰라 가지고는 그건 다 깨져 버려요.

(낭독 계속;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박수) 이제는 환경이 무르익 어 가지고 말씀을 내가 아니더라도 잘 듣게 됐으니 참아버지의 사랑하 는 상대되는 참어머니께서 낳아서 기르고 고생을 더 해야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인 내용을 소화하고 탐색하여 스스로 건강 의 재료로서 영양소를 취하기 위해서는 출생과 더불어 어머니의 젖 보 따리가 필요하니만큼 이제 어머님이 나와서 대신 후면을 낭독해 드리 는 거예요.

여러분, 학교 갔던 아이들이 집에 올 때 “아빠, 아빠!” 하고 와요, “엄마, 엄마!” 해요? “엄마, 엄마!” 해 가지고 들어와서 엄마가 없으면 “아무도 없구만.” 그래요. (웃음) 그러니까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대신한 어머니가 있으니 천만 행복한 노래를 해서 자세도 당당 하게 하나님의 아들딸의 권세를 대신한 아버지의 아들딸들이 갖추어지 기를 소망해서 이러한 대회를 가졌느니라! 듣고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땀을 좀 닦으세요.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며) 땀을 너무 많이 흘렸어요. (어머님)」아이, 고마워라. 고마워라. (박수)「이거 가지고 들어 가세요.」가지고 들어가면서 남들한테 부끄럽다고 할 수 있는데,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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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기는 뭐 부끄러워요? 그거 부끄러운 일이에요? 여편네가 남편의 이마를 닦아주고, 콧물을 흘린다고 하면 입으로 받아 가지고 꿀꺽 삼켰 다고 그거 못된 여자라고 하겠어요? 목포!「예.」목포가 아니고 목표!

「예.」그 반대가 되라 이거예요. 자, 안녕히! 내 대신 잘 들어요. 나는 땀을 흘렸으니 물이나 좀 먹게끔 돌아갑니다. 박수!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 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 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 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 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 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환경창조이고,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수습해야 할 텐데…. 환경창조를 지금까지 하나님이 했다는 거 예요. 오시는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하고 이스라엘하고 하나되면, 다 끝나요. 자!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 다.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지난 후에야 알아요. (이후 어머님 께서 낭독 마치심)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아벨유엔 완성을 위해 세계인이 총동원되기를 만세!「억만세!」「지금 말씀하신 것은 평화유엔 창건을 위한 억만세였습니다.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평화유엔 창건 억만세!」「억만세!」이제부터 여성시대가 오니만큼 여기에 더 얘기해야 되겠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며느리 아들 여섯과 부모가 되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 아담시대에 실수한 것과 예수시대에 세 제자를 축


29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1)

 

 

복 못 한 것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열두 제자를 축복 못 한 것을 다 해 가지고 이제 유엔 완성을 위한 총진군에 특별히 여자들이 자기 생 명 이상, 예수님이 희생하며 뜻을 세운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 정성 들여서 일심⋅일체 헌신, 보호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만 됩니다. 그 것을 하늘이 바라니만큼 거기에 보조를 맞춰 협조해 주기를 바랍니다. 협조를 하겠다는 사람은 박수로써 환영해요. (박수) *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기공식 개회선언, 경배, 꽃다발 봉정, 성가 6장 ‘성원의 은사’ 찬송, 유정옥 회장의 보고기도, 곽정환 회장의 건축 경과보고 및 교육보고, 세계일보 건물 건축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준비)

 

중심과 일치될 있는 집안은 발전해

 

얼굴을 좀 보자, 어떠한 사람들이 왔나. 다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나이 많은 사람들이구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없지? 다 동생 같으 니까…. 다 한 집안에서 동생과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면서 하는 그 일들 중에 할아버지가 하는 일, 그것이 중심이 되어 있기 때 문에 거기에 일치될 수 있으면 그 집안은 발전하는 거예요. 거기에 마 사를 피우고 분립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건 적이 될 수밖에 없다 는 거예요.

오늘 여기에 앉아 가지고 그런 걸 결의했으면 좋겠어요. 알겠어요?

「예.」더욱이나 이제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남자들 못된 사람을 조사시키는 것에 대해서 세계기록을 깨려고 그래요.


2007년 4월 14일(土), 여의도.

* 이 말씀은 세계본부 기공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2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테이프 커팅용 장갑을 끼시면서) 바른쪽보다 왼쪽에서부터 끼는 게 낫잖아?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옛날의 것은 다 잊어버리고. 자, 기도? 축도를 해야 돼?「예, 부모님 축도하시고 테이 프 커팅을 해주시겠습니다.」몇 시야?「12시 10분입니다.」12시 10분, 오늘이 14일.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역사의 날들은 어떠한 개인이면 개인, 가정이면 가정, 민족이면 민족, 국가면 국가의 모든 사실들을 이 지상의 역사도정에 남기고 간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 간 사람들 이 지상에 있지 않지만 영계에 가서도 자기가 무엇을 남겼다고 지상을 중심삼고 소원하는 목적에 미달한 것을 협조할 수 있는 후손을 향하여 완성의 한 날을 소망하고 살고 있다는 조상들이 있음을 알고,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후손들은 그 조상들이 맡기신 뜻을 완성시켜 가지고 그들이 감사함과 동시에 하늘 앞에 더 감사할 수 있는 사연으로서 후 손들을 내세워 자랑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동생이요, 우리들이 뜻 을 완성시킨 후계자라는 것을 하늘 앞에 소개할 수 있는 기쁨을 맞이 하는 그러한 날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있습니 다.

여기 오늘 이 시간 이 여의도 이 땅 위에 통일교회의 이름을 중심삼고 36년 간 갖은 사연의 역사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일일, 일일이 지내 는 모든 전부가 수십 년 동안의 나날을 대신할 수 있는 이상의 어려움 으로써 우리 가는 길을 반대하고 가는 길을 막고자 하던 모든 이 민족 과 이 세계의 흐름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저희들이 이 건설하는 이 통일교회 본부의 창립을 기뻐하고 자랑하는 마음보다도….

이제부터 저희가 남길 수 있는 새로운 기록이 천상세계의 조상으로 남겨 가지고 후손을 통해 완성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의 성실 된


293

 

 

출발의 실적을 이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대표하고 하늘나라의 참부모, 아버지와 어머니를 중심삼고 삼위일체가 가정적 전통을 중심삼 은 이 땅 위의 새로운 혈통을 중심삼고 장자 장녀의 권한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이 소원성사를 완성할 수 있으며, 만국의 하나의 모델로서 나타날 수 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모델적인 개인 들과 단체와 국가 형태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러한 희망 가운데 사는 사 람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이제 통일가의 천주평화, 하나님을 중심삼은 신문명 패권시대를 창설해야 할 입장에 다시 내일을 바라보는 저희의 입장이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목표 밑에 있어서 선조들 앞에, 과거에 있던 그 선조들 앞에 찬양을 받고, 이제 새로운 역사의 출발하는 모든 어린 아기로부터 어 른의 여러 가지 역사적인 모든 전체 국가를 책임진 대통령을 중심삼은 휘하의 국민 전체의 단계 단계에 모두 연결될 수 있는 것이 살아서, 생명체의 살아 있는 모습으로서 이 땅 위에 하나의 하나님의 이상적 건국의 왕권, 나라를 세우기 위하는 걸 바라보게 될 때 저희가 얼마나 개개인의 하루 사는 생활체험 가운데에서 자기 자신이 숙명적 과제의 문제를 풀고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활에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연대적인 관계와 더불어 발전적인 관계의 차이를 가지지 않게끔 저희가 한 일 모든 전부는 조 상이 데려다가 쓰고 싶고, 현재의 자기 종족들이 표준삼아 배워 가지 고 쓰고 싶고, 후세의 후손들도 만세에 틀림없이 일방통행의 결과를 가져온 완성의 노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신을 가진 후대, 하늘나라 의 천국 백성의 황국, 왕국의 체제를 보호할 수 있는 당신의 창조이상 위에 선 승리의 패권적 왕자 왕녀의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오늘 이 땅에 새로운 천주평화를 중심삼은 하나님적 신문명 개벽시대 를 선포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각자의 모습이 아침의 햇빛과 같이, 사 방에 찾아온 봄날과 마찬가지로, 창성한, 번성한 여름날과 같이, 가을


294     이제부터 새로이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의 추수를 바라보는 누런 벌판과 누런 동산을 바라보며 찾아오는 겨울 절기에 안식하다가 새로운 봄을 역사와 더불어, 가중적인 미래와 더불 어 맞이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수난노정에 있어서 일체 가치의 존재로 서 받아들일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교회 하나 세우기 위해서도 이렇게 어렵거늘 이제 하늘나라를 세워야 할 최후의 당신의 소명적 이 모임이 얼마나 어렵다는 걸 생각 할 때, 일심 가중한 참음과 인내의 심정을 가지고 민족을 더 염려하고 하늘을 더 사랑하는 마음에 전통과 새싹의 기준을 배양해 나가지 않으 면 안된다는…. 각자 가정의 축복가정들의 소원 위에 숙명적인 책임을 감당해 가지고 연대적 가치를 보다 높여줄 수 있는 각자의 기준이 되 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날을 기하여 아버지, 12시 10분 이 시간을 통해서 하늘 앞에 이 모든 전부가 시작되었으니 시작하면서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하 나님과 천상의 모든 우리의 동지들, 땅 위에 있는 모든 인류가 협심일 체가 돼 가지고, 여기에 소망의 꽃을 피우고 희망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내일의 세계의 꿈을 갖고 인내와 투쟁의 역사에 그릇되지 않는 자신들을 찾아 세워 매일매일 기록에 남을 수 있는 역사와 더불어 기 뻐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들이, 천국의 황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참부모님의 가정과 참부모님이 가야 할 생애노정, 멀지 않은 미래를 바라보면서 영계가 더 다정하게 지상과 가까이 오고 이 인류는 더 잊 을 수 없는 부모님을 만난 이 시간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과 일치시켜 가지고 하늘의 영광된 이 본부 건설과 더불어 통일교에 빛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 영광을 길이길이 빛낼 수 있는 이런 시작의 날, 이런 과정과 성공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참부 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보고드리나이다. 아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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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주!「아주!」천지를 연결시켜서 아-주!「아주!」감사합니다. (테이프 커팅, 성별, 시삽, 억만세 삼창)

「하나님 왕권수립 승리 억만세!」「억만세!」「평화의 대왕 천지인 참부모님 억만세!」「억만세!」「천주평화통일왕국 세계본부 기공식 억만세!」「억만세!」「세계천주평화 하나님적 신문명 개벽 유엔승리 억만세!「억만세!」유엔 건국이에요.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이제부터 세계는 남녀평등권시대를 지나 가지고…. 남자가 권위를 지키고 자랑하고 세계를 지금까지 책임져 나왔지만 세계를 다 망쳐놓 았기 때문에 여자를 등장시켜 가지고 앞장세워요, 앞날의 미래에는. 영 계에 밝은 사람들이 여자라구요. 종교의 주인들이 여자라구요. 그 여자 들이 다 깨여 있기 때문에 여자들을 중심삼고 새로운 교육을 하는 거 예요.

 

상하는 부자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는 형제관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보안장치를 못 했어요. 다 하나님같이 생각 했다는 거예요, 전부 다. 보안장치를 못 했는데, 지금 때 우리 통일교 회에서 축복받은 모든 가정은 뭐냐? 이 가정은 에덴동산에 없던 가정 입니다. 종교도 없고, 국가도 없었어요. 이 종교가 있고, 국가가 있다 는 사실은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아 세상을 망칠 수 있는 사탄의 핏줄 을 받은 장자권, 아담 가정에 있어서 첫째 가인이 동생을 죽인 데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역사가 피 흘리는 데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걸 탕감


2007년 4월 15일(日), 괴산문화체육센터.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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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돼요. 여자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상하’ 할 때는 말이에요, 평면기준에서 상하라고 할 때 이렇게 해도 180도가 전부 다 상하예요. 상하, 상하. 어디에 가서 머무를 거예요? 그러나 여기 높이 보게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중⋅하가 있다 면 말이에요, 반드시 이 두 점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어 있으니까 반드 시 지상에도 직선이 연결되어야 할 그 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어 요?「예.」

충청북도가 되면 좋겠어요, 충청남도가 되면 좋겠어요? 예?「충청북도요.」욕심 많은 충청북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마음 대로 안돼요. 그러나 나중에 욕심이 없어 가지고 희생봉사, 위하고 또 위하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혈족의 그 기원이 충청북도 여기에 빵…. 청주라는 지방이 좋습니다. 청주의 청수 무엇이던가? 초정수! 청 주는 얘기도 안 했어요.

청주가 얼마나 좋아요, 청주가? 맥주보다 좋고, 그 다음에는 서양주를 뭐라고?「양주!」양주보다는 낫지. 청주, 청주라고 하게 되면 천하 가 다 깨끗하게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시간을 어머 니한테 약속했는데…. 15분이면 끝내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15분만 할 까요, 30분만 할까요, 세 시간 할까요? (웃음) 정하는 대로…! 10분 하겠다고 하면 10분 해요. 아, 일생동안 말만 해먹고 살던 사람이 무 슨 짓이야 못 하겠나?

충청북도가 좋은 데예요, 나쁜 데예요? 여러분한테 아까 얘기하던 상⋅중⋅하예요. 오늘날 동양 사람, 더욱이나 한국과 일본과 중국 사람 들은 말이에요, 동양 3개국의 대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게 될 때 가정에 들어가서는 상하, 그 다음에 뭐예요? 그 다음에 좌우라 고 했어요, 우좌라고 했어요? 상하⋅좌우⋅전후!

왜 상하 좌우라고 했어요, 우좌라고 하지? 이게 문제입니다. 사람은 양심에 있어서 하나님만 모시고 살 수 없어요. 사탄도 그 그늘 아래에


29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있어서 잘못하면 물고 들이 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이 편안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상하 외에는 좌측, 왼쪽이 앞섰다는 거예요. 상하 좌 우 전후, 전후도 맞아요. 상하도 맞고, 전후도 맞는데 왜 좌우는 거꾸 로 되어 있느냐?

상하는 뭐냐 하면 부자지관계를 말하고, 좌우는 남편과 아내 관계를 말해요. 그러니까 여자가 앞장서면 통일…. 한국의 격언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망한다!」수탉이 울면 싸움만 해요, 싸움. (웃음) 수탉이 울면 싸움하는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암탉이 울면 망하지만, 수탉이 울어도 싸움으로써 망한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어디 가든지 싸움 아니 에요?

자기 선생님이 공을 세운 그 공의 혜택을 받은 제자가 될 수 있는 제1인자도 선생님에게 조건 하나만 있으면 그걸 눌러버리고 선생님의 기반을 몽땅 빼앗으려고 하는 투쟁적인 역사과정을 넘지 못한 인간상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저 바람벽에 기대고 있는 젊은 놈들, 조는 사람 없나? 있나, 없나?「없습니다.」

 

좌-중-우를 우-중-좌로 바꿔야

 

여기가 뭐 무슨 산이라고? 선산?「괴산입니다.」괴산이에요, 거산이에요?「괴산입니다.」괴상한 것이에요, 괴산. ‘괴’ 자가 무슨 ‘괴’ 자냐 하면 ‘나무 목(木)’ 변에 ‘귀신 귀(鬼)’, 그 ‘괴’ 자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 땅은 잘못하다가는 충신보다 간신이 많이 나타날 수 있는 괴산이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웃음)

“오, 문 총재가 괴산에 와 가지고 좋은 말을 하지 않아. 그런 말 안 했으면 좋겠네.” 하겠지만, 이완용이 어디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 에요, 평안도 사람이에요?「충청도 사람입니다.」아, 충청도! 이야, 충 청도가 복이 많구만! 또 그 다음에는 공산당 남로당의 당수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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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 당수가 뭐라고?「박헌영입니다.」박헌영은 경북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충청도 사람입니다.」충청도 사람이에요. 이거 보게 된다면 뭐 나쁜….

더 얘기하다가는 내가 여기에서 얘기 못 하고 도망가야 할 수 있으니만큼 말이에요, 돌아가서 아까 얘기를 해요. 상하 좌우인데, 좌우를 우좌로 바꿔라 이거예요. 누가 바꿀 거예요? 천지의 허락을 받고 바꿔 라!

오늘 여기에 나타난 문 총재는 천지부모, 그 다음에 뭐예요? 재림주, 그 다음에 뭐라고요? 메시아, 또 그 다음에 뭐라고요? 구세주! 믿 지 않는 사람도 구세주를 믿어야 돼요. 또 아무리 종교 믿는 사람이 라도, 유교하고 기독교가 싸워요. 평화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땅 위 에 평화가 없는데, 평화의 대표적인 책임자를 사탄 세계가 가만있겠 어요?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자기 개인적 힘, 가정⋅종족⋅민족… 5 단계의 힘을 다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합해 가지고 잡 아죽였어요. 로마를 점령하고 세계를 구해야 할 하나님은 준비한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시정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가 뭐냐? ‘상⋅ 중⋅하!’ 해봐요.「상⋅중⋅하!」중이에요. 상⋅중⋅하!「상⋅중⋅ 하!」좌우라고 하면, 이게 거꾸로 되니 이리 가요. 그 다음에는 우⋅ 중⋅좌!「우⋅중⋅좌!」전⋅중⋅후!「전⋅중⋅후!」삼위일체가 벌어지 는 거예요.

부자일신⋅부부일신⋅형제일신의 개념이라는 것은 종교계나 사상계나 없습니다. 그러나 종교계를 대표해 가지고 재림주가 오는 나라는 이것을 전부 시정해야 되기 때문에 예수 대신 재림주로 오는 사람은 전⋅중⋅지, 그 다음에 또 뭐예요? 사탄 세계 선, 악이에요. 악, 중, 선! 그 다음에는? 유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 이렇게 되면 삼위일체가 되는 거예요.


30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여기 기독교 신자들이 많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이 돌아갈 날이 가까이 왔을 때 ‘나는 이제 갔다가 올 날이 멀지 않을 텐데…. 떠나야 된 다.’고 했어요. 그래, 제자들이 하는 말이 핍박받고 원통했던 것을 동 정해 가지고 떠나면 어떻게 되느냐고 했어요. 요한복음 14장에 제자들 이 예수님에게 떠나면 어디로 가시느냐고 물어봤어요, 다 근본도 헤쳐 지니. 이럴 때 예수님이 한 말이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요한복음 14 : 2) 하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요한복음 14 : 11) 했습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사탄 세계가 있다면 좌우!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부부를 말하는데, 부부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상⋅중⋅하가 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따라 가지고 우⋅중⋅좌! 하나됐어요? 부자일신, 부부일신이에요. 그 다음에는 형제, 전⋅중⋅후예요. 삼위일 체가 한 몸 된 이론적인 내용을 깨칠 수 있는 해석이 된다는 걸 생각 할 때, 복잡하게 뭐…. 유교니 기독교니 불교니 회회교니 하면서 왜 이 렇게 복잡해요? 뭐가 필요한 거예요, 이게? 안 믿는 사람도 구세주면 믿어야지요.

 

몸 마음이 하나된 위에 하나님이 임재하면 태평성대

 

그 다음에 싸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에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싸움 좋아하지요? 기독교인들이 동네방네 모여 가지고는 싸움하는 거예요. 네가 잘났니 내가 잘났느니, 야당이니 여당이니, 뭐 하늘 편이니 사탄 편이니 하면서 싸움하는 거예요. 그거 메시아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평화를 못 이루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공산주의를 중심삼고 세계의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됐어요. 삼위일체의 이 념을 중심삼고 그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 위에서 상⋅중⋅하가 하나되고, 좌⋅중⋅우가 하나되고, 전⋅중⋅후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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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돼 가지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중심이 딱 됐으면 말이에요, 천지인 부모예요. 여기에서 무형의 하나님을….

하나님을 지금도 영계에 가면, 여러분이 못 봅니다. 안 보여요. 우리 원리, 통일원리는 그 사실을 깨끗이 가르쳐줘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 재요,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이거예요. 남성격 주체, 남성이 혼자서 주체가 될 수 없는데…. 상대가 없기 때문에 상대가 남성격 주체를 완 성시킨다 하는 걸 몰라요.

하나님이 모든 걸 완성시킬 줄 알았는데, 이것을 보게 되면 어때요? 가정적 정착이라는 것을 사랑을 가지고 하려니 상⋅중⋅하가 하나되 고, 전⋅중⋅후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우⋅중⋅좌가 하나된 그 자리 에서…. 사람이 이중존재가 돼 있는데 내적인 마음세계의 부부의 자리 는 하나님이 임재하고, 몸세계의 부부의 자리는 하나님의 몸적인 것이 임재하여 영⋅육의 상대적 실체를 중심삼고 두 세계를 합한 통일적 자리를 중심삼은 통일적 부모를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섰으면 천년만년 태평성대예요. 구원섭리도 필요 없고, 종교도 필요 없고, 사상도 필요 없습니다.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상⋅중⋅하!」그 다음에는 우⋅중⋅좌!

「우⋅중⋅좌!」그 다음에는 전⋅중⋅후!「전⋅중⋅후!」이중적인 존 재가 되어 있는 몸 마음이 싸우는 그 싸움이 어디서부터 시작할 수 있 느냐? 시작할 데가 없어요. 시작할 수 없어요. 상하에서 없고, 우좌에 서 없고, 전후에서도 없어요. 통일이에요, 통일.

거기에 만약 전기의 100볼트가 되면, 거기에서는 부하가 걸리지 않고 어디 가나 평균적으로 100볼트예요. 그 가치의 열매는 평등이에요. 할아버지 아들딸이나 어머니 아들딸이나 자기 아들딸, 4대 5대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가치는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동등화, 평등화)이 니까 하나예요. 통일적 기반이 자동적으로 되었을 것이다.


3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청주에서 해야 대회를 괴산에서 하고 있다

 

충북은 양반이라고 해요, 뭐라고 그래요?「양반!」양반! 성냥이 아니고? 삼위일체라는 것은 성냥인데, 양반이라는 것이 반쪽밖에 안 되 는 거예요. 여기 도지사의 이름 뭐예요? 임 무엇이라고? 임 무슨 수?

「각수!」각수예요, 각수. 임각수! ‘수풀 림(林)’ 자라고 하는데, 틀림없이 ‘수풀 림’ 자야?「예.」 각수는 각수!

이야, 수풀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수풀을 보게 된다면, 뭐 나무도 천가지 만가지요. 풀을 봐도 천 가지 많은데, 그 수풀에서 각수예 요. 깨달아 가지고 손을 들었어요. “야야야, 수풀 가운데에서 나무든지 풀이든지 할 것이 여기 임각수 되는 자리에 내가 깨져야 천국에 들어 가니 내가 손을 드는 대로 손을 들어라, 양손까지 들어라!” 했다는 거 예요. 한번 양손을 들어봐요.

이 손을 가지고 박수 한번 해요, 박수. (박수) 박수를 하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가운데 품고 이렇게 하면 도망가니까 (양 손바닥을 치시 면서) 구형으로, 구형으로! 이렇게 되는 날에는 임각수를 중심삼고 충 청북도 대표해 가지고 통일의 운세가 찾아올 수 있는 비결이 있을 성 싶은데, 충청북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이 괴산에서 대회를 하 는 게 잘했어요, 청주에서 하는 게 잘했어요?

청주에서 할 것인데 괴산에서 잘못했으니…. 그거 잘했다는 거예요. (박수) 잘못을 알았으니까 청주든, 그 다음에는 공주든, 그 다음에는 대전이든 ‘푸우…!’ (웃음) 불어치워야 되겠어요. 자, 충청북도 힘 내 가지고 각수해서 깨달은 박수! 와와와, 오오오…! 여자도 와와와, 남자 도 와와와, 우리 엄마도 와와와…! (박수) (어머님이 잠시 단상 앞으로 나오심) 문 총재 말고 문학자! 별수 없지, 뭐. 내 말 들어야지.

우좌가 됐으니까 ‘우⋅중⋅좌’ 할 때 별수 없지 뭐. ‘부모 자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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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별수 없어요. 형제로 보면 내가 형님이지 뭐.「오빠지요. (어머 님)」오빠, 오빠지. (웃음) 오빠나 형님이나 뭐…. 여자 남자끼리야 오 빠 뭐 이렇지만, 내가 보기에는 동생이지요. 삼위일체가 맞기 때문에 내가 하라는 대로 이리 가라고 하면 가고, 이리 오라 하면 오고, 이리 돌라 하면 돌고…. 아이고, 좋아! 양손을 들어 가지고 춤을 한번 추어 봐라! (양위분이 두 손을 맞잡고 흔드시다가 아버님 홀로 손을 흔드시 며 어깨춤을 추심) (박수)

너희들은 춤출 줄 모르나?「압니다.」한번 해보라구, 쌍것들아! (웃 음)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극히 높은 거예요. 자, 다하기 힘드니 까…. 송영석, 어디 갔어?「예, 여기 있습니다.」송영석, 이리 나와 보 라구. 자! 충청북도 오늘 복 받으려면, 내가 춤추는 데 화답을 못 했으 니…. 외롭게 하나가 안 되어 있으니, 하나 안 돼 가지고 가면 충청북 도가 좋지 않을 성싶으니 송영석이라도…. 저건 전라도 사람이에요.

「충청북도 교구장 오래 했어요. (어머님)」한번 해보라구. 자기 노래 한번 해봐. 아, 시간 없어. 빨리 하라구, 쌍거야. (박수)

잘 들어요. 자, 우리 어머니 가만히 있으라구. 가만히 있으라구. 여기 문학자가 나왔으니, 이제는 여성시대가 왔으니 나도 할 수 없이 문 학자 선생을 소개할 수 있는 남자가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거 하 나님 앞에 소개한 남자가 없잖아요? 재림주, 참주, 구세주! 이걸 소개 해줘야 돼요. 소개하는데 여자를 대표해서는 시집왔으면 문 씨 아들딸 을 낳겠어요, 황 씨 아들딸을 낳겠어요?「문 씨!」

 

예수님이 세 아들딸을 축복 못 해준 걸 탕감복귀해줘야

 

예수님이 결혼해서 세 아들딸을 축복 못 해줬습니다. 해줬어요, 못 해줬어요?「못 해줬습니다.」다 죽어버렸어요.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로서 이제 문 총재…. 한 총재의 이름이 달라집


3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니다. 문 총재가 돼요, 문 총재.「미세스(Mrs.) 문 그러잖아요? (어머님)」(웃음) ‘미세스 문’ 하게 된다면, 영어로 하면 ‘보이지 않는 여자 다.’ 이런 생각도 난다구요. 보이는 것을 부정해서 미세스 문, 이렇게 돼요. 둘이 되면 부정이 되거든.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문 씨 부모가 생겼으니 문 씨 가운데…. 예수님 앞에 세 제자를 결혼 못 해준 게 한이에요. 그 세 여자를 결혼 해줄 수 있는 문 씨의 아들딸 가운데에서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나 오라구. 하나는 지금 대회 때문에, 서울에서 대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못 왔는데 그건 내가 아니까…. 세 딸이에요, 딸.

돌아서라구. 어머니를 가운데 세울 수 있는데 한 자리를 내놓고 어머니 뒤에 세 딸, 세 딸 앞에 어머니가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사위 기대. 사위기대 완성, 그 다음에 이제 할아버지시대, 어머니시대, 아들 시대를 중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앞에 열두 제자예 요. 열두 제자와 민족과 로마를 축복 못 했어요.

다시 한국의 정치세계의 여자 대표를 이제 내세워 가지고 대통령을 축복해 가지고 아들로 삼을 수 있는 어머니예요. 대통령이 우리 어머 니한테 하나되면 나까지 달라붙게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돼야 되겠어 요, 하나 안 돼야 되겠어요?「하나돼야 합니다.」

대신 여기에 선 그 여자들 가운데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기 어머니를 중심하고 넷하고, 그 다음에는 그 앞에 어머니 대신 한 사람을 중 심삼고, 그 다음에 거기에 열두 제자, 삼 사 십이(3×4=12)가 안 된 것을 축복해 가지고 12수를 중심삼고 로마와 세계의 만민, 영계에 간 할아버지시대 어머니시대 자리에서 수많은 과거⋅현재⋅미래 조상들의 가정 편성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을 탕감해 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기 여자 가운데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정치계의 제일 유명한 여자가 누구예요?「김윤덕입니다.」김윤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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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요, 김윤덕? 김윤덕 장관이지요? 나는 여자가 그런 것을 처음 알았어요. 이번에 대회 때 내세웠더니 자기가 부정하고 통일교회는 죽 어도 안 간다고 결의하고 선포했지만, 알고 보니 문 총재가 가짜가 아 니고 진진진짜, 진지하고도 진지하고도 똑똑하고도 이름날 수 있는 대 표의 남자로 알았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반대가 있더라도 여자들을 대표해 가지고 대표자로 나서겠다.” 이랬어요. 그 여자들이 나섬으로 말미암아 여성시대가 당당히 땅에서 행군 행차할 수 있는 시대로 출발 하느니라, 아주! (박수)

김윤덕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세 사람이에요. 선문대학 총장 이경준도 나오라구. 여기에 세 딸, 열두 사람 이외에 그 다음에는 정대화!「예.」이 쌍년아! (웃음) 많은 사람 앞에서 답변을 크게 해. 정대화!「예!」저쪽을 보라구. 저쪽을 바라보라구, 저쪽, 저 쪽. 그래, 그 바른 쪽이고 말이야. 그 다음에는 사길자!「예.」죽었어, 살았어? 살았어, 죽었어?「살았습니다.」살았으면 빨리 ‘예!’ 하고 나와야지, 이게 뭐야?

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여기의 세 딸, 그 다음에 이것은 통일교회의 협회장들을 대표할 수 있는 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 고 세계축복을 해줬으니 이들을 합해 가지고 오늘 충청북도에서 여성 단체의 출발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이제 남북 여성통일을 할 수 있는 데 충청북도부터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 수)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충청남도 할까요, 충청북도 할까요?「북도입니다.」어, 북도가 좋아요. ‘남(南)’ 자는 말이에요, 열 십(十) 아래에 대문을 해 가지고 닫았 어요. 행복이라고 해 가지고 땅까지 다 했기 때문에 문이 막혔다는 거


30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예요.「충청도! (어머님)」충청남도 하게 되면 뭐 막혀 버렸어요. 북도 (北道)라는 것은 뭐냐? 여기 북도지요?「예.」전부 다 사방으로 다 열 렸어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다 열렸어요. 야, 그러니까 남자 여자, 하늘땅 모든 6수를 대신한 방어적인 선언을 했으니 충청도 오늘 괴산 대회를 하는 좋을 수 있는, 선할 수 있는….

충신이 누구요? 충청도에서 난 충신이 누구예요?「이순신! (어머님)」손병희 선생! 손병희 씨 알아요? 독립용사가 돼 가지고 출발한 사람이에요. 많더라구요. 또 그 다음에는 충신이 또 누구 있나?「김유 신 장군도 있습니다.」김유신 장군, 또 그 다음에는?「임경업 장군도 있습니다.」너, 임 씨인 모양이구나! 자, 그래, 그래! 충청도 전부 다 복 받고 다 해 가지고, 몽땅 한 집에서 복 받으니까….

평화(平和)라는 것은 저 위에 하나(一)하고 땅 위에 꽉, 하게 되면 이것이 ‘왕(王)’ 자예요. 왕의 꼭대기에 있었고, 그 다음에 둘이 부모 가 영적 부모, 지상부모가 하나돼서 기둥만 꽂아놓은 것을 뽑을 수 없 어요. 평화의 ‘평(平)’ 자는 하나 둘, (아래가) 커야 돼요. 셋! 긋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서 천지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한 분, 보이는 실체의 한 분, 이 두 분이 들이꽂으니 자동적으로 하나 될 수밖에 없어요.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하나됩니다.」

타락을 아무리 했더라도 사탄이 없어서 하나님이 뜻을 이룰 수 있게끔 둘이 꼭 하나되게, 하나 안 된 것을 상징적으로 하나 만들 수 있는 체제를 탕감복귀의 원칙에서 불가피하게 지시했으니 그렇게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지… 나 모르겠다! (웃음) 자, 그러면 알았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자, 여성대표를 중심삼고 충청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유분방하게…. 전라도(全羅道)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해 가지고 전 라도가 됐어요. 맞게 다 붙였어요. 전라남도는 곤란하다구요. ‘남(南)’ 자는 마음대로예요. 누가 남쪽나라를 좋아하지 않아요. 자, 그렇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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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자, 우리 어머니 들어갈 텐데, 어머니를 중심으로 여성들이 성공하시옵소서! 하늘의 축복, 삼위일체이상, 천지개벽이니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되고, 아버지 대신 아들이 되고, 형님 대신 동생이 돼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 놓으면, 하나님도 거기에 가서 시작서부터 늙 어죽을 때까지 자고 살지 않을 수 없느니라! 그런 세계이니 영원하신 지상⋅천상천국 해방 석방의 시대가 아닐 수 없다. (박수)「아버지가 할까요, 내가 해요? (어머님)」내가 읽어줄 거야.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을 3개월 내에 선포하지 않으면 안돼

 

자, 그러면 여기 서 있는 남자가 못생겼지만 말이에요, 한 총재보다 나은 남자예요, 못한 남자예요? 뜻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이거 뭐 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하나님의 뜻으 로 볼 때 문 총재가 낫겠어요, 문학자가 낫겠어요? 어떤 게 나아요? 여자들이 많구만.

어떤 게 나아, 이 쌍것들아? 세상에, 공석에서 목사가 쌍것이라고 해? 부처끼리 쌍, 할아버지 쌍, 어머니 쌍, 아들 쌍, 손자 천만대의 쌍 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으면 천국 직행하니 그거 다 고개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쌍것이라는 말이 안돼 가지고는 못 넘어간다 그 말이 에요. 좋은 말입니다. 욕한다고 욕해서는 안돼요. 욕을 하면서라도 “여 자, 이 쌍것들아!” 할 때 박수해야 돼요. (박수) 복 받지요. 복 받아요. 이제 내가 문을 열어줘야 돼요.

오늘 그래서 이 넥타이도 말이에요…. 이 키 넥타이가 비싸요. 이거 어느 회사에서 샀나? 네임밸류(name value) 유명하지? 이거 보통 회 사 것은 200달러 한다면 이건 300달러가 넘어요. 최고의 것이에요. 경 상북도 오면서 아침에 새벽부터 일어나 가지고 키가 달린 넥타이를 샀


30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어요. 또 이것이 노란빛이 나요.

가을에 추수할 수 있는 충북이 된다. 열쇠로 째까닥 열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보화 창고로 옮겨올 수 있는 복 받을 수 있는 충청북도가 될 것이다. (박수) 그래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 사의 모든 흐름을 바라보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은 모든 존재하고 있는 존재는 이 대목을 풀어야 할 책임이 있다 는 걸 말해요.

그래서 천일국 7년 3월17일, 4월17일, 5월17일, 이 3개월 기간에 이 뜻이 완결될 수 있는 선포를 끝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어요. 그 미국에 있어서 상⋅하원, 유엔까지 집회를 해 가지고 선생님이 ‘꽝!’ 해서 “옳습니다.” 할 수 있는 네임밸류를 받게 되면, 아벨유엔이 등장해 가지고 새로운 천국과 새로운 신문명…. 하나님 문명시대인데, 이걸 다른 말로 하게 되면 뭐냐?

천주평화, 천주라는 것은 하나님의 평화의 집을 말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신문명! 하나님을 중심삼고 문제가 되는 것이 하나님 부자 가정이에요. ‘하나님 부자 가정’ 해봐요.「하나님 부자 가정!」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와 아들딸의 가정이 문제가 되어 있으니, 비로소 이것 을 묶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표준이 돼야 되기 때문에 천주평화의 환경 가운데에서 신 부자 가정 문명시대예요. 알겠어요? 그런 말이 됩 니다.

풀어 말하면 천주평화, 신은 ‘귀신 신(神)’, 자녀, 부자예요. 신부자 문명권 환원시대! 돌아가는 거예요. 그 말이 되는 거예요. 야, 이제 신 부자문명권 이걸 누가 밝혀요? 누가 들고나올 것이냐? 그건 선생님의 아들딸이 이제 세계 앞에 나설 수 있는, 선언할 수 있는 출발의 날이 멀지 않다는 소망을 갖고 충청도가 잘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 요?「예.」

자, 이제 그러면 조는 사람 없지요? (오른쪽을 가리키시며) 여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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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데, (왼쪽을 가리키시며) 여기에 있어요, 없어요? 할머니들 아저씨들이 있으면 옆에서 졸게 되면 깨워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 집 복을 못 받으면 어떻게 돼요? 똑똑히 눈을 떠 가지고 복을 받을 수 있게끔 환경을 지켜 가지고 진행해 보자. 옳소, 그르소?「옳소!」옳소! 박수! (박수) 땀이 나니까 좀 이마도 씻어야지. 여자들이 내가 땀이 나면 우 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요, 불쌍하니까.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선주권의 후천개벽시대의 개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에서 오신 식 구님들 손 들어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휘파람을 몇 차례 부심) 휘익, 휘익, 휘이익! 이거 환영하는 겁니다. 영적인 환영이에요. 처음에는 사탄이 오고, 그 다음에는 친족이 오고, 세 번째는 선한 나라 가 찾아온다. 이런 신호입니다, 신호.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가정의 이름으로…) 가정의 이름으로 초청합니다. 문 총재의 이름과 가정과 합해 가지고 초청하는 것은, 그럴 수 있는 대비가 안 되어 못 했지만 이제는 자신 해 가지고 여러분이 이런 자리가 못 됐더라도 문 총재의 가정만으로도 씨로서 남길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가정의 이름으로 여러 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 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 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미수라는 것은 뭐예요? 미수가 무슨 뜻이에요? ‘쌀 미(米)’ 자이지


31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요? 밥 먹는 나이 아니에요, 밥 먹는 나이? 마지막이에요, 미수. ‘아름다울 미(美)’ 자면 좋은데,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막혔어요. 밥과 같이, 평화의 ‘화(和)’ 자는 ‘벼 화(禾)’에 ‘입 구(口)’인데 평화라는 것은 가 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년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그런 것은 다 쓸 데없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금년이 천일국을 선포해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싸워서 기반을 닦는 때예요.

(낭독 계속;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했 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가까운 아들의 이름을 가지고 선포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걸 잘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문 총재로 말미암아 사탄이 손을 드는 거예 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문 총재를 통해서 이 약속된 것이 드러나게 된다 그 말이에요.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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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역사와 문명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 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달라요. 지내보면 아는 겁니다. 여기에 나온다구요.

(낭독 계속; 그러나 사해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 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 다.) 아시겠어요? 바통을 넘겨준 사실을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지나 고 나서야 아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 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 문화 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 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 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자, 그 렇게 알고, 이거 조금만 더 읽어보자요, 14페이지까지.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31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2)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앞장서서, 하나 님이 쇄도해 들어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박수) 다음은 이제 우리 집사람이 나와서 여기에 대 한 내용을 설명할 거예요. 자, 문학자 선생님이 나와서 대신 남편의 바 통을 받고 외쳐주기를 바랍니다. 잘 됐어. 그냥 해도 괜찮아. 「‘환태 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부터 읽을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머 님)」(박수)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 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아-주!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가정과 대한민국과 특히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립 박수)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의 모델적 조국이 돼야

 

오늘의 좋은 말씀을 다 마음 깊이 기억했다고 보는데, 충북을 떠나기 전에 오늘 선생님은 하늘로부터 중요한 명을 받은 날인데 그게 뭐 냐? 이 충청남북도 전국에 모든 도들이 합동해서 이 대회를 하는데, 이 대회라는 것은 역사에 처음 있는 것이고 언제나 이 대회가 선생님 을 중심삼고 10년 100년 계속될 수 없습니다. 대회는 끝을 마치게 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충청남북도면 충청남북도가 하나돼 가지고 이 일이 우리의 천주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운동으로서 거국적인 결합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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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표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충청남북도면 충청남북도로서 정치라든지 경제, 사회, 혹은 어떤 국가적 충직에 있더라도 목적은 남북통일이요, 목적은 하나 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의 모델적 조국이 돼야 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그냥 앉아 가지고 세월 보 내지 말고 이제부터 찾아오는 나날들….

5월 17일까지 아벨유엔의 성립을 발표하는 날입니다. 그때에 대한민국으로서는 그 모든 안팎의 준비를 다 해 가지고 대한민국 국내에 있 는 국민은 물론이고 국외에 있는 국민도 합해 가지고, 7천만이면 7천 만 전체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이상적 가정, 이상적 종족, 이상적 민족, 이상적 국가, 이상적 세계, 이상적 천주적 인 해방⋅석방할 수 있는, 안정해야 할 지상⋅천상천국을 완비할 수 있는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 이 말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충청남북도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이제부터…. 내일 모레면 이제 서울에 가지요? 그래, 오늘 열 세 번째예요, 열 세 번. 13수라구 요. 천일국 13년, 2013년 정월 13일까지 이 일이 끝나야 돼요. 복잡한 모든 전부를 끝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당신이 타락하지 않고 이뤄야 할 이상적 세계가 이제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수난의 과정을 거쳐 가 지고 다 완성돼야 돼요. 에덴에 있어서 아담 가정으로부터 거짓부모가 저끄려 놓은 악한 세계를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일대에 모든 것을 다 청 산짓지 않으면 탕감복귀라는 것이 안됩니다. 그런 뜻이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이 기간에 여러분이 내일 모레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수 가 많지 않지? 몇 명 모이게 되어 있나?「많이 모입니다, 아버님. 3천 명입니다.」많이 모이는데 될 수 있으면 각도에서, 이런 대회가 끝난 그 지역에 있어서 있는 총력을 다해 가지고 국가적 책임자 혹은 전체 를 동원해서 그 대회에 합동참석을 해서 그 대회에서 새로운 우리의 거국적인 선언을 하고 거국적인 행동을 개시할 수 있는 출발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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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야 되겠다 하는 걸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 (박수) 자, 그러면 충청남북도가 처음 돼 가지고, 애국자도 많고 또 거기에

각성시키기 위한 충고하던 모든, 악한 편도 많은 그 모든 것이 하나 돼 가지고 하늘만을 제일로 삼은 통일의 세계, 통일의 나라를 향해서 전진하는 평화의 데모대로서 서울까지 참석해 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충청남북도면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면 전라남북도, 각도에서 그 날을 기념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대표적으로 집합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서울에서 새로이 결의해 가지고 세계로 연결시켜야 되겠다 하 는 뜻이 있기 때문에 전달해 주는 거예요.

충청남북도부터 시작할까요? 전라남북도면 더 좋지요. 경상남북도면 더 좋지요. 그렇지만 작은 데서부터 큰 것을 완성시키면 작은 사람들 이 출발해 가지고 큰 사람들이 보내고, 더 큰 사람을 중심삼고 나라, 더 큰 세계에 본이 될 수 있는 전통을 찾지 않으면 안되는 시급한 때 가 멀지 않은 이때를 중심삼고 경고 삼아 우리는 합심일체가 돼서 이 날을 승리의 발표의 날로서 정해 가지고 전국에 동원하기를 결심해야 되겠어요. 충청도도 환영한다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큰 박수로 지금의 말씀을 오늘 환영하겠습니다. 더 환영의 뜻을 모으겠습니다. 이제 꽃다발을 봉정해 올리겠습니다. 우리 모두를 대표 해서 권영주­신현서…」곽정환!「예.」윤정로!「예.」황선조!「예.」그 다음에 유정옥은 갔나?「있을 겁니다.」있으면, 거기 협력해 가지고 이 일이 유종의 미로서 결과되게 해야 되기 때문에 다시 회합해 가지고 여기에서 결정하고 떠나는 게 좋을 것이야. 알겠어요?「예.」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3)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경배와 박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면 사연도 많고, 말도 많고, 많은 움직임도 있는데 우리 대회 같은 데는 하나의 센터를 중심 삼고 집중해 가지고 고요하게 조용한 동산과 같은 사람들이 돼 가지고 그 말씀을 청취하게 된다면 그곳은 발전할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이 대회를 하는 이 분위기를 볼 때 부산이 제일 좋다.”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여기에 선 문 서방의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이에요, 나쁜 생각이에요?「좋은 생각입니다.」(박수)

 

영계의 수천 조상도 동참하고 있다

 

「들어갈게요. (어머님)」우리 집사람 손을 내가 꼭 붙들고 있는데, 놓아주면 도망가려고 하는데 놔주지 말고 붙들고 좀 있어야 되겠어요, 놓아주어야 되겠어요? 답변, 답! 답답하구나, 부산. 그럼 좋지 않지. 좋을 수 있는 시간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오늘 문 총재 얼굴을 보니까 젊은 사람 같소, 나이 많은 사람 같소?


2007년 4월 16일(), 부산 구덕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때 하신 것임.


31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3)

 

 

「젊습니다.」암만 나이가 많더라도 웃는 얼굴은, 세계의 젊은이로부터 청년시대, 중년시대, 노년시대 사람에게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웃는 모 습은 넘버원! 그래, 좋은 얼굴을 하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하면 그건 넘버 투, 넘버 텐까지도 될 수 있는, 복 될 수 있는 무슨 말이 나올지 모를 테니까 그렇게 알고 복을 받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해주길 바라겠 어요. 약속해요, 안 해요? (박수)

하나님 앞에 하늘 수천 억의 선조들이 이 자리에 동참해서 환영하고 있으니 그들 앞에 박수로 같이 동참해 환영을 하자구요. 만세!「내려 가도 되죠? (어머님)」둘이 나와 이렇게 있다가 혼자 하니까 좀 섭섭 하구만. (웃음) 그러나 말씀을 중심삼고 여기 왔기 때문에 이제 말씀 을 해야 되겠어요.

내가 부산에서도 여러 해 살았습니다. 여기 바다도 많이 다녀 봤고, 산도 많이 다녀 봤고, 부산 피난 시절에 매일 한 번쯤 구경 삼아 부산 부둣가에 왔다갔다하고 이랬으니까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에요. 부산에 대한 얘기는 할 필요 없고, 여러분이 부산에 사는 생활이 좋으 면 좋겠다는 거예요.

환희의 마음이 넘쳐서 태평양 물결보다 높은 웃음소리와 기쁨의 소리를 미국이나 태평양 연안의 나라에 전파해 줄 수 있는 부산 시민이 되면, 범일동(凡一洞)에 사는 ―범일의 ‘범일(凡一)’이 첫째라는 말입 니다.― 부산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도 관심을 받아 가지고 부산에 와서 살고 싶어할 것이다, 아주! 이렇게 돼요.「아주!」(박수)

일생동안 세계의 욕도 먹고, 단에 서 가지고 많은 사람들한테 단련도 받으면서 살다 보니까 말해 먹고 사는 사람이 입을 열게 되면 무슨 말이야 못 하겠어요? 좋은 말만 안 해요. 욕도 잘 해요. 그래, 좋은 말 만 나올 수 있게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이 강연문을 원래는 내가 만들었고, 창시자가 나고 그렇지만 때가 이제 이상시대로 돼 있어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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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할 수 있는…. 남녀평등권이라는 말이 혼자 있을 수 있어요? 여자들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남녀평등이라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거예 요.

남자와 여자가 있어 가지고 둘이 희희낙락, 혹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비애의 사실들을…. 인생살이가 다 그렇게 살면서, 엮어 가면서 커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연 많은 이 말씀의 내용도 추려 가지고 이제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이 전체를 연설문보다도…. 남자가 위예요, 여자가 위예요? 남자가 기관차예요, 여자가 기관차가 돼요? 기관차가, 앞에서 가던 차가 터미널 포인트에 가게 되면 돌아설 때는 꽁지가 되고, 꽁지가 앞에 서는 것입니다.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내려갈 줄 알아야

 

지금 천주평화 무슨 시대예요? ‘천주평화 신문명’의 ‘신’은 무슨 ‘신’ 자예요? ‘하나님 신(神)’ 자예요. 아이고, ‘귀신 신(神)’ 하게 되면 어때 요? 나쁜 신들이 많아요. 신문명?「개벽!」개벽! 개벽이 뭐예요? 새로이 새벽을 맞이할 수 있는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던 세계와는 어떻게 돼요? 이렇게 갔던 것이 반대로 가 가지고….

이렇게 갔던 것은 돌 줄을 몰라요. 여기만 왔다갔다하지만, 이것이 돌아 가지고 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고, 여기까지 갔다가는 하늘까 지 올라갔어요. 하나님이 “야야! 여기 올라오면 내려가라.” 하면 또 이 렇게 내려와 가지고, 내려와 가지고 전부 다 순환할 수 있으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그러한 땅을 주관하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복 받는 가정의 터전을, 국가의 터전을, 세계의 터전을 상 속받을 수 있는 길이 없지 않지 않지 않다 하는 것을 기억해 봐요. 그 런 상속받을 수 있는 부산이 되면 좋겠어요?「예.」

내가 세계를 순회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부산 사람이 제일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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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서…. 여기에서 갈 데가 없잖아요? 서울에 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가야 돼요? 일본 동경에 가야 되겠어요, 중국에 가야 되겠어요? 돌아가야지. 돌아간다면 보따리 싸 가지고 지고 가겠어요, 풀어놓고 가 겠어요?

지고 갈 수 없는데, 여기 찾아올 때 보따리…. 보따리 말고 복다리가 있을지 몰라요. 복다리 짐을 풀어놓고 가려니까 마음 크게 가지고, 보 따리 크게 가지고 걱정하지 말고, 비판은 그만두고, 듣고 해설해 가지 고 내가 주인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분명한 내가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주기를 바라요.

그러니까 남자가 앞장서야 되기 때문에 우리 집사람이 몸뚱이라면 나는 머리와 같으니 머리와 몸뚱이가 하나돼야만…. 보라구요. ‘천지 인!’ 해봐요.「천지인!」옛날 이 삼국의 사상은 천지 혹은 좌우, 전후 사상이 있어요. 그게 뭐예요? 천지는 부자지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그 다음에 전후는 형제관계인데 이 둘째 부부관계가 왜 좌우예요? ‘천지’ 했으면 좌우라고 하지 말고 우좌라 하지 그걸 누가 좌우라고 했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생각한 사람이 없어요. 전후는 그래요. 이 셋이 삼위일체가 돼야 돼요.

종교 가운데 기독교 사상을 보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하고 자식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수평선 을 중심삼고 내가 여기에 있다면 상이 있고, 중이 있어야 되고, 여기에서 올라갔다면 반드시 이 자리를 출발해서 내려와야 되는 거예요. 거 꾸로 가도 깨지는 것입니다. 그건 소용없어요. 알겠어요?

 

사랑과 생명이 합해야 핏줄이 생겨

 

수평세계의 나라는 사람이 얼마예요? 65억 사람 가운데에서, 수평 사람 가운데 내가 가운데에 딱 서 가지고 ‘위!’ 하면 위도 왔다갔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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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돼요? 여기에서 올라갔으면 올라갔던 그 자리가 (오른쪽 45도 각도 위로) 이렇게 올라가면 좋겠어요, (왼쪽 45도 각도 위로) 이렇게 올라가면 좋겠어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돌아가면 좋겠어요? 물어볼 것 없어요. 여기서부터 하나님이 있는 꼭대기까지 수직으로 가야지요.

수직으로 올라왔다가 내가 저기 가서 연결돼 가지고 내려오게 되면, 내려와 가지고 나는 또 내려간다면 어디까지…? 땅까지 내려가요. 땅 까지 내려와 가지고 여기에서 돌아간다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갈 수 없 어요. 수직과 더불어 돌아갈 수 있어 가지고 이것이 크게 돌고 작게 돌고, 또 작게 돌고, 또 거꾸로, 바른쪽으로 돌고 이렇게 돌 수 있어야 영원한 내가 기쁠 수 있는 가정적 기틀도 될 수 있고, 그 가운데에 서 있는 부자지관계를 중심삼고 아버지, 나, 아들이에요.

가정이 없어요. 아버지와 가정을 중심삼고 나, 또 부부도 상하⋅좌우가 아니고 이건 천지개벽시대니까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서 ‘우’ 하 고 누구하고…? 가정을 중심삼고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 이렇게 되기 때문에 (수직의) 두 번째, (수평의) 두 번째, (사선의) 두 번째 여기서 셋이 합쳐져요. 뼈가 생기는 겁니다.

여러분의 눈이 있고, 코 있고, 입이 있는데 코 한번 잡아봐요. 꽉 잡으라구요. 숨을 배에 크게, 삼시 밥을 먹은 것처럼 이렇게 크게 했다가 (코를 잡고 숨을 내뿜으심) 이러면 공기가 다 나가요, 안 나가요? 안 나가요, 나가요? 나가나, 안 나가나?「나갑니다!」나보다 나이 어린 동 생 같은 사람, 며느리 같은 사람, 아들딸 같은 사람들이 말을 왜 안 들 어요? 공기가 나가요, 안 나가요?「나갑니다.」그게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귀)에 병이 나도 문제이고, 여기(코)에 병이 나도 문제이고, 여기(눈)에 병이 나도 문제이고, 여기(입)에 병이 나도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어디로 나가느냐? 귀로 나가고, 그 다음에는 눈 으로도 나가고, 입으로도 나가고, 코로도 나가야 될 텐데 못 나갔으니 다 분해해서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시간, 장단의 차이, 전후⋅좌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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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박자가 틀릴지라도 균형을 취해 가지고 죽지 않고 수평의 자리를 정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우리 오관 전체를 막고 내쉬어도 균형을 취해 가지고 존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러면 그 존재할 곳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게 무엇이냐? 생명의 기원입니다. 생명의 기원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사랑의 기원입니 다. 생명과 사랑이 없어 가지고 핏줄이 생겨요? 답! 안 생겨요. 생명의 기원과 사랑의 기원 둘이 합해 가지고 핏줄이 생기는 거예요, 핏줄.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없으면, 뼈가 생기지 않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굳어지고 생명의 자체를 내포해 가지고, 그것을 배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더 크게 2차적으로 키울 수 있는 임신과정을 거 치지 않고는, 생명과 사랑의 씨가 나오지 않고는 혈통이 생기지 않는 다. ‘혈통!’ 해봐요.「혈통!」

부산 사람, 부사스러운 환경을 좋아하는 사람이 혈통을 생각할까? 종교에 무관심한 거예요. 벌이에, 밥벌이에, 눈 보기에 바쁘고, 냄새 맡기에 바쁘고, 말하는 데 답하기에 바쁘고, 외국말 전부 다 해야 되니 듣기에 바빠요. 부사스러운 가운데 있어서 자기 생명 씨가 내 집, 자기 본마음의 뼈로 생겨난다는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없으니까 종교에 전 부 다 관심이 없어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그걸 깨우쳐야 되 겠어요.

 

천지의 헌법에 일치 되면 없어져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말씀할 제목이 뭐냐? 이 말씀 제목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가 참부모 예요, 참부모의 말씀을 대신하는 사람이에요?「참부모입니다.」부산! ‘부산’ 할 때 부산이 부산 사람을 대신해서 부산이 먼저 있어요, 부산 이 있어 가지고 부산 사람이 생겨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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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상대적 조건을 갖춘 사람은 제일 가까우니….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체가 없기 때문에 말씀할 수 없으니 체를 갖춘 사람이 있어 가지고 말씀을 대신할 수 있 게 될 때 하나님이 진짜 내적인 참부모가 되는데 그 내적인 참부모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외적인 참부모 될 수 있는 이런 분이 내적으로 일치되고 외적으로 일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일치될 수 있는 소견 을 발표한 참부모의 말씀이라면, 천지가 전부 다 해결되는 거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그놈의 남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65억 중에 남자 하나만 놓아두고 여자가 전부 다라면 그 여 자들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답변해 봐요.「싸웁니다.」65억 대 표로 남자 하나 남았는데 여자들이 보다가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잔치가 벌어질 거예요. 하나님까지 와서 “왜 저러 나?” 하고 구경하고 싶을 수 있는 환경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된다!「된다!」부산 사람 답변! 안 된다, 난 안 된다!「된다!」에끼 이 놈들,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안 된다고 하면 가만히 있지 뭐 된다고 하는 말을 해? 가만히 둬두고 보면 알지.

그래서 문 총재는 하나님의 대신 말을 들을 수 있어요. 이 세상 소리 가운데 제일 처음 소리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다섯 사람 소리예요. 사탄이 하나님 자리를 취하고, 아담과 해와를 점령하고, 가인과 아벨까 지 다섯을 점령 다 해버렸어요. 이 바른쪽이 하나돼야 할 텐데, 이게 하나될 수 있는 데는 (양손바닥을 펴서 양 엄지를 맞추시며) 여기서 이래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하나돼야 할 텐데….

남자 위에 여자가 먼저 올라갔어요, 남자가 여자 위에 먼저 올라갔어요? 타락이 뭐냐 하면 순서가 뒤바뀐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여기 서 “우, 바른쪽이 천지의 대주재로서 모든 전부는 커와 가지고 그 수 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인데…! 나라는 것은 가짜다.” 이거예 요. 이 가짜가 이렇게 돼 가지고 진짜를 다 잘라버리는 거예요. 아담


32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3)

 

 

가정, 제1대조의 가정 가운데서 피를 흘리는 가인 아벨의 투쟁이 있었다는 사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래, 악마가 주인이 되고 하나님은 쫓겨 났어요.

그래서 끝날에는 뭐냐? 이 성경말씀은 말이에요, 암호입니다. 사탄과 하나님과 전쟁하는 데 있어서의 암호예요, 암호. 암호를 자기 마음 대로 풀면 되겠어요? 부산 사람 마음대로 암호를 풀면 되나요? 전쟁할 수 있는 본부에서 천리의 공적인 법을 중심삼은 계약조건 밑에서 풀어 나가야지 어디 막혀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다 막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가정의 출발…. 가정에서부터 싸움이 없이 화평의 기원을 그릴 수 있고 남길 수 있다면, 그 길을 다 찾아가야지요. 안 찾아가면 지옥에 가고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없어져요. 과부 홀아비가 왜 불쌍한 거예 요? 오래 안 가서 다 없어지는 것들이에요.

헌법, 천지의 헌법에 일치 못 되는 것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법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나라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지. 법이 무슨 법이에 요? 요즘에 대통령선거고 무엇이고 아이구…! 내가 미국이고 어디고 세계의 국가들, 잘났다는 나라들 다 찾아다니고 뒤져보니까 그 헌법이 라는 것이 제멋대로예요. 이 쌍것들! 그런 것 다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정이 어떻다는 걸 알고, 천상세계도 다 답습해 보니 문 총재가 결론 지어 준 것이 망하지 않고 남아질 수 있다 이겁니다. 딴 모든 법도는 망하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문 총재는 망하지 않고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말씀의 열매가 나라는 자각을 하라

 

그러면 거기의 문제는 뭐냐? 문 총재가 남아질 수 있는 곳에 하나님이 와서 “네가 주인이고, 내가 주인이다.” 할 때 “천년만년 억만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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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으로 모실 수 있는 효자,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 하늘땅을 대해서는 하나님 가정의 대신으로서 네가 살아도 좋다고 허락할 수 있는 너희 집에서 같이 살면 좋겠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 그런 좋은 말씀의 가능성이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듣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인데, 사관이 뭐예요? 역사의 흐름을 보는 관이에요, 관. 개인은 개인 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까지 나 갑니다. 이런 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아 가지고 부자가 되겠다고? 그건 우주의 법이 허락하지 않아요.

물은 흐를 수 있는데 목표를 향해…. 태평양 제일 깊은 데로 가는데, 여기 낙동강 하류 여기에 와서 구덩이를 파놓는다고 그 구덩이에 머물 러요? 거기에 구덩이를 팠다가는 물이 오히려 썩어요. 이게 마지막인 데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그 다음에 부제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 유세계의 방향’인데 유엔이 무엇을 해요? 자유세계의 방향이 어떻게 될 거예요? 너희는 너희대로 가고, 미국은 미국대로 하고, 모든 나라들 은 자유방임,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태평양문화권의 사관인데, 세 파가 갈라져 가지고 행복이 어디에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관을, 문 총재가 아는 관을 소개해 줄 것인데 나 혼자…. 팔십이 넘은 노인이 와서 이렇게 큰소리하니까 듣기 싫지 요? 듣기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습니다.’ 하는 소리가 이쪽에 서만 나는구만. (박수) *일본에서 오늘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참석 한 일본 식구들, 손 들어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지! 여 러분이 대답하지, 부산 사람은 전부 다 구경꾼밖에 안돼요.

저 사람들이 복을 다 찾기 위해서 와 가지고 “한국의 문 총재가 풀어놓은 복은 우리가 주워 가지고 일본으로 가져가서 일본 사람들이 한 국 삶아먹고 삼킬 수 있는 나라로 만들자.” 하더라도 그거 좋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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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하라고 그래요. 씨름판에 나와 가지고, 소를 내놓고 일등 타 가라면 강도새끼든 감옥에 살던 죄인이든 일단 나와서 씨름판에서 승리 하게 되면 상을 줘야지요. 상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 안 주 겠다면, 그거 도둑놈이에요. 더 나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그런 관점에서 내가 우리 집사람이 갈 길이 어려운 길이니 길잡이 서론적, 머리적 내용은 내가 본을 보여주고, 그 다음에 는 몸뚱이와 같은…. 몸뚱이, 어머니는 몸뚱이 아니에요? 몸뚱이로 아 기를 낳잖아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진짜 모든 내용을 밝혀줄 텐데, 출 발은 내가 하고 나중에는 우리 사모님이, 우리 아내가 하는데 환영 안 하겠다면 다 나가라구요.

잔치가 끝나고 맛있는 보물단지를 나눠줄지 몰라요. 그게 뭐냐 하면, “이것은 내 것이다.” 해 가지고 “그 열매는 나다.” 할 수 있는 자각만 가지면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복된 시간이다 이거예요. 그런 시 간으로 알고 엄숙히…. 여러분, 그래요. 잘난 사람이 있어 가지고 그가 가진 소유권을 그 대신자가 있으면 남겨주고 싶다는 거예요, 대신자.

 

대신자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

 

대신자를 바라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바라는 사람이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대신자가 이 부산에 많더라도 거 기에 제일가는 한 사람을 중심삼고 상속자를 만들고 싶은 것이 주인이 될 수 있는 본연의 양반의 사상이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 지이고, 부산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문 총재도 마찬가지이고, 복중에 있는 아기도, 천년만년 후의 후손도 마찬가지이니 이 원칙적 기준 앞에 이탈, 배치되지 않은 그러한 족속이 될 때는 하나님의 나라까지 상 속받을 수 있는 미래가 깃들어 있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아 주!」박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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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여자가 많고, 여기도 여자가 많고, 여기도 여자가 많으니 여자 날이네요. 그래, 문 총재가 문 총재의 여편네를 사랑할 수 있는 가 능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다.」여자들! 여자가 지금까지 세상의 남자는 전부 다 도둑놈이고, 늑대와 같고, 개 같은 사 람이라고 하면서 남편이 될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믿고 살고 있는데 오늘 문 총재를 보고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여자들이 있 으니 복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이걸 키워 가면 복도 그 가슴에서 캐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잘 들어 가지고….

자, 집사람! 문학자! (박수) 답변해야지.「바지가 너무 내려와요. (어머님)」자, 이거…. 여편네가 고마워요. 남자 이 아래를 바라보면서 “바지가 너무 내려온다.” 그래요. 얼굴이 너무 젊어서 내려온다는 얘기 가 아니라 바지가 내려온다고 그래요. 바지 내려오면 어때요? 자기 앞 에 부끄럽거든. 부끄럽기는 뭘 부끄러워요? (웃음) 하나님이 보는 가 운데서,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벌거벗고 결혼식을 했겠어요, 옷 입고 결혼식을 했겠어요? 물어볼 것 없지.

여기에 있는 사람이…. 문 총재의 여편네가 문학자요, 한학자요?「한학자!」이거 한국만 특별해요. 일본도 여자의 성은 없어요. 미국도 그 렇고, 세계가 다 그래요. 한국은 왜 한학자냐? ‘한학자’ 하면 유교의 무슨 도감이 된 기분이 나요. 누가 잘생겼어요? (박수) 이제부터는 여 자들이….

한국의 격언에 암탉이 울게 되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나요, 나라가 망한다고 하나요?「집안입니다.」집안이 망한다고 하지만, 남자끼리 싸 우면 동네가 망하고 나라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지금 남자들이 살 수 있는, 이상으로 살 수 있는, 하나님 대신 축복받은 땅을 찾았다고 하고 살 수 있는 자유의 땅이 어디에 있어요? 부산도 아닙니다. 큰 문제예 요, 이게. 근본문제예요.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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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바라보고 사는 보배로운 그것

 

그러면 남자 여자가 다른 게 뭐예요? 눈이 달라요, 귀가 달라요, 코가 달라요? 무엇이 달라요? 몇 가지가 달라요, 몇 가지?「한 가지!」이거 교주님이 와 가지고 첫날부터 몇 가지가 다르냐고 하니, 이런 얘 기를 하면 그걸 좋아하는 교주라고 하기 때문에…. 나쁜 일을 잘 하는 교주, 가정을 파탄시키는 교주라고 할 텐데 이거 문제가 커요.

그러면 그 기관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갖고 있는 그 기관이 자기 것이에요?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 가정의 출발지인 아버지 어머니의 기관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약혼단계에 둘밖에 없다고 해서 천년만년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의 그것이라고 하는데 여자 중심삼고 남자가 그렇게 살면 무엇을 보고 그러는 거예요? 여기 양반 들! 아까 나하고 인사한 사람 누구예요? 그 양반들! 무엇 보고…? 웃 기는 왜 웃어요? (웃음)

나도 나이 많은 얼굴이라 웃으면 주름살이 많기 때문에 싫더라도 웃는 얼굴에 대해서는 성낼 수 없어서 나도 웃으면서 물어보니 나쁘지 않은 것만은 틀림없어요. 그 얼마나 귀한 보배예요. 억척만금이 있더라 도 사랑하는 아내의 그것하고 바꿀 수 있는 무엇이 있느냐? 또 세상에 권세의 법칙, 법이 철옹성같이 이론체제 위에서 자랑할 수 있다 하더 라도 이 법을 깨치고 갈겠다고 하는 법이 있을 수 있느냐?

법보다 더 높고, 더 가치 있고, 더 넓고 높은, 빛날 수 있는 장식까지 갖추어 가지고 보물 중에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그것이 되면 좋겠 다고 바라는 것은 남자는 여자의 그것, 여자는 남자의 그것이라는 거 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것을 바라고 태어나고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이겁니다.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알아 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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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문 총재가 이제…. 문 씨한테 시집왔으니까 이 한 씨 아줌마가 문 씨가 돼야 되겠어요, 한 씨가 돼야 되겠어요?「한 씨요.」그러면 문 씨 될 수 있는 비결이 뭐예요? 문가의 종자를 가지 칠 수밖 에 없다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시자 웃음과 박수) 둘이 사랑하 고 아들딸을 낳았다면 문 씨 아들딸을 낳아야 되겠어요, 한 씨의 아들 딸을 낳아야 되겠어요?「문 씨요.」

남자들 좋아 가지고 이렇게 어깨를 펴고 자랑스럽게 답변하지 말라구요. 그렇기는 하지만, 내용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남자의 씨가 정상적으로 돼서 여자와 하나돼 가지고 난자와 합해서 자궁을 찾아 들어가 점령할 수 있는 아들딸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아들딸이 아니고 원수인 악마가 취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됐다 는 사실이 복된 소식이에요? 비참한 소식이라는 거예요.

 

참부모의 의의와 사명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참부모가 돼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 에서 제일 좋은 것 같지만, 문 총재가 구세주…. 구세주가 얼마나 힘들 어요. 나 구세주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구세주’ 한번 해봐 요. 막 차버리고 싶어요. 그 구세주만 아니었으면, 내가 일생동안 이런 고생을 안 했을 거예요.

또 그 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메시야) 하게 되면 일본말로 밥장사인데 말이에요, 기독교 종교권은 메시아 싸움이에요. “우리 하나님이 낫 느냐, 네 주님이 낫느냐?” 하고 서로 싸움하고 있어요. 이게 싸움거리 를 만들었어요. 그 다음에는 또 뭐예요? 재림주! 첫 번 온 왕의 주인 을 때려죽여 놓고 다시 오기를 바라는 재림주가 되겠다고? 무엇 될래? 아무리 봐도 한 가지밖에 우리에게 필요한 게 없으니 그게 뭐냐? ‘참 부모님!’ 해봐요.「참부모님!」그럼 다 끝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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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참하나님이 있게 되고, 하나님이 내적 성상, 외적 성상의 무형에 있어서 실체가 아니더라도, 형상이 안 보이더라도 그 말하는 것, 움직이는 행동, 상징적인 형태를 통해서 다 알아요. 설명 안 해도 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하나님을 알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쭈욱, 천상세계에도 당장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런데 다 막혀 버렸어요. 절단돼 버렸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유대 나라, 이스라엘 나라에서 환영해 가지고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등극할 수 있는 혼인잔치를 했다면, 예수님이 그 다음에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차원이 됐더라면 세 제자를 참부모 되신 예수님 부부가 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해줘야 됩니다.」기성교인들! 이상적 가정, 이상세계가 나오게 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체 된 참된 사랑의 핏줄, 생명과 사랑이 연합해 가지고 씨 로서 핏줄만 남아 있는 거예요.

그 핏줄은 하나님의 사랑이 살아 있고, 하나님의 몸이 살아 있어요. 그 핏줄을 영원히 부정할 도리가 없기 때문에 봄이 되면 춘하추동, 사 계절을 통해 가지고 봄에 꽃피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모시는 씨를 중심삼고…. 이번에 오면서 여기 보니까 말이에요, 김해에서 여기 오니 사쿠라 꽃(벚꽃)은 다 떨어지고, 길가에 진달래 꽃 말고 뭐라고 그래 요? 철쭉 잎이 푸르러져 있더라구요. 그 모양이 다 다른데, 그 씨 가운데 천태만상의 가지가지 색깔을 달리한 씨를 갈아 가지고 태어난 존재 가 없다는 거예요. 닮아 가지고 태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핏줄!

우리 가정에는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고 부자지관계, 상⋅중⋅하, 그 다음에는 뭐냐? 여자가 지금까지 남편을 못 찾아 가지고 방황하면 서 어디에 하늘땅이 지정한 주인, 내가 찾을 수 있는 주인이 오는가? 이걸 찾는 역사를 거쳐왔어요. 그걸 몰라요. 비로소 문 총재가 와서 가 르쳐주니 “야, 그것 맞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문 총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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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남자는 다 싫어해요. 저기에 무슨 요술쟁이가 있는지 문 총재에게 가 가지고 3일이면, 말씀을 들으러 갔다왔다하면 아들딸을 버 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 버리고, 나라가 뭐라고 하더라도, 반대하 더라도 개의치 않고, 밥을 먹더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거기에 가서 먹 으려고 그래요. 그러니 이거 문 총재가 살아 먹겠어요? 도망 다니다 보니 이렇게 늙었어요. 상을 차려놓고 맛있게 먹어본 생활이 전혀 없 어요. 왜? 하나님의 아들 되려니 그 생활을 가르쳐 줘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만 되는 거예요.

 

사랑의 본궁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

 

보라구요. 여기 부산도 성주식 했지?「예.」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다음에는….「성화식 했습니다.」성화식 했지?「예.」삼일식은 안 했지? 앞으로 통일교에 무슨 식이 있느냐 하면, 몽둥이로 그 궁둥 이를 후려갈겨요. 궁둥이가 죄를 지었어요. 야곱이 허리, 허리가 부러 졌지요?

그래, 종교권에서는 “세례를 받아라, 할례를 받아라.” 그래요. 할례를 받으려면 뭘 어떻게 해요? 여자도 할례 받아요? 피를 빼내요, 남자의 그것에서. 세례를 받아라! 피를 뺀 그 기반 위에, 하나된 기반 위에 몸 뚱이를 씻어야 돼요. 내적인 피와 몸뚱이가 깨끗해져 가지고 어머니의 난자 주머니, 태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러려면 남자의 생식기가 여자한테 물려야 돼요, 안 물려야 돼요? 곽정환!「물려야 됩 니다.」

남자가 잘났다면 기분 나쁘게 왜 남자의 생식기가 여자한테 빠져야 돼요? 빠졌다고 할 때 여자 생식기가 남자에 빠진 것을 빠졌다고 해 요, 여자의 생식기에 남자가 빠진 걸 빠졌다고 해요? 어떤 거예요? 부 산 사람은 그거 잘 알겠구만. 사방에 그런 것이 번창하게 벌어지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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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러니 부사스러워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것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여기 이것이 사랑의 본궁이에요. 사랑의 본궁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하 나님이여, 당신의 사랑의 본궁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상에 없어요. “무 엇이 당신의 사랑의 본궁이 됩니까?” 할 때 “나도 이성성상의 주체가 되어 있지만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이니만큼 여성격 상대가 필 요하기 때문에 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천년만년 혼자 있게 한 이 아들딸, 이게 아들딸이에요? 가짜들이지. 도깨비새끼들이에요. 그걸 바라는 하나님이 그 가운데에 서….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나와 진짜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꽃을 피워 가지고 둘이 사랑하는 그 시간은 이 우주 화산맥이 터져 가지고 이 지구성이 한꺼번에 휙 날아가고 없어질 수 있고, 여기에 물바다가 있으면 물도 다 흘러 가지고 공중으로 날아갈 수 있는 이런 사건이 벌 어질 수 있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시작될 터인데…. 변화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가 어머니의 몸을 쓰고, 어머니가 아버지의 몸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기관이 어디예요?

이 청중! 이런 말을 한다고 내가 일생동안 핍박받았는데 나 잘못한 것 없어요. 여자가 생명을 각오하고 혈서를 쓰면서 “당신하고 같이 영 원히 살겠소.” 한 사람이 많았지만, 그걸 함부로 손댈 수 없어요. 자기 것이 아니에요. 왕후가 될지, 할머니가 될지, 어머니가 될지, 자기 여 편네가 될지, 자기의 맏딸 혹은 작은딸이 될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남자 녀석이 여왕 같은 여자를, 할머니 같은 여자를, 어머니 같은 여자 를, 자기 상대와 같은 맞먹는 여자를, 나중에 낳은 사탄 세계의 장녀, 차녀까지….

프리섹스의 난장판이 돼 있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있을 데가 어디 있어요? 이 쌍것들! 그 유린한 패들 아니에요? 여기 잘났다는 사람들, 나한테 박사학위를 주고 뭐 훌륭하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 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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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훌륭한 사람입니다. 안된 사람은 발길로 차고 후려갈길 줄 아는 사람이에요. 얌전은 이상적 꽃동산에만 필요하지, 싸움판에서는 주먹이 필요하고 피스톨(pistol; 권총)이 필요하고 그런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능력도 있어요.

이런데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래도 가만히 있고,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고…. 왜 못난이 놀음을 해요? 본연의 주인인 하나님이 그러니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계대 이상을 죽더라도 취할 수 없는 천리의 도 리를 알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참다 보니 한 고개 넘고, 두 고개 넘 고, 열두 고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는 아리랑 고개는 몇 고개예요?「열두 고개입니다.」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나 그거 넘어왔어요. 간판을 붙이고, 하나님과 사탄의 면전에서 간판을 붙이고 “내가 1등이야. 하나님도 내 말 들어야 되고, 사탄도 하나 님의 말을 들어야 되고, 내 말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천리의 원칙이 새로워지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 원칙이야, 너희들이 이대 로 그냥 계속하는 것이 원칙이야?” 하면서 따져보니까 내가 주장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이 길을 홀로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장한 사나이예요, 장한 사나이. 장한 사나이는 여자들이 다 좋아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지만 아무나 좋아한다고 보따리 싸고 왔다갔다 안 해요. 내가 이혼까지 했지만, 여기 영락교회 전부가…. 한경직으로부터 이북에서 내려온 평양에 있던 교회들이 전부 다 통일교 에서 주님이라고 하니 이걸 파탄시키기 위해서 우리 집사람(성진 어미 니)을 시켜서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이거 말하면…. 인간의 탈을 쓰고 하지 못할 일을 했어요. 악한 사람들은 죽을 때 거짓말을 사실이라고, 목을 자르더라도 사실이라고 하면 피를 토할 때 시뻘건 피가 땅에 떨어지면 시꺼메진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거쳐 나왔어요. 부산에서 싸움 많이 했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 렸어요. 내가 눈물을 흘린 보람일 수 있는 수확의 열매가 몇 사람이나


33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3)

 

 

여기 있어요?

 

부자-부부-형제관계의 삼위일체 논리는 기독교밖에 없어

 

가락지가 뭐예요? 이것(넷째 손가락)이 뭐예요? 하나님(엄지) 빼앗겼지, 아담(검지) 해와(중지) 자리고, 맏딸이에요, 맏딸. 가락지! 요것 (넷째 손가락과 약지)은 한패입니다. 요것(중지와 검지)이 한패예요. 이걸 쥐게 되면, 여러분이…. 한번 쥐어보라구요. 얘기가 또 시작이네. 이렇게 쥐게 되면 미끄러져요. 이렇게 하면 올라간다는 겁니다. 딱 이 렇게 쥐어야, 요것도 다 가려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에서 여섯으로 여기(왼손)로 못 건너가요. 바른쪽이 없어요. (왼손바닥을 위로 향하시며) 이렇게 됐다구요. (왼손 바닥을 아래로 향하시며) 이렇게 했으면 하나될 텐데 이렇게 됐으니 악마의 갈 길은 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엄지 검지 중지를 짚으시며) 하나 둘 셋, 삼(세 손가락) 팔(여덟 마디)입니다. 삼 팔, (왼손바닥을 위로 하여 다섯 손가락을 짚 으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양손바닥을 위로 하여 붙이시며) 여기 에서 육으로 못 가요. 못 간다구요. 이렇게 안됩니다. (왼손바닥은 위 로, 오른손바닥은 아래로 향한 채 붙이시며) 순리대로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없애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여기가 낮인데 밤으로 들어가서, 이쪽 뒤로 가서 여섯 일곱 여덟입니다. 그래서 삼팔육 해방이 벌어지는 겁 니다.

공산당이 주장하는 게 삼팔육이지요? 뭐 열린우리당이라고 했지요? 내가 요전에 국회에 가 가지고 대관식을 할 때 뭐라고 했어요? 열린당 반대가 닫힌 무슨 당이에요? 닫힌당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했 어요. 그걸 몰라요. 열리기만 하고 닫힐 줄 모르면 어떻게 돼요? 사탄 이 열어놓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닫아놓은 걸 열 수 없어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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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야 돼요. (왼손가락을 짚으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오른손 약지, 넷째 손가락, 중지를 짚으시며) 여섯 일곱 여덟, (양손 중지부터 약지를 붙이시며) 여기서부터 이렇게 되면 천하가 문제됩니다.

38선이 여기에 막혔어요, 38선. 38선! 여기에서, 38선이 여기에서 해와(중지)와 아담(검지), 하나님(엄지)을 중심삼고 이 셋이 하나되게 된다면 천하는 이것(넷째 손가락과 약지)이 다 없더라도 얼마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삼위일체론입니다. 부자지관계가 한 몸이요, 부 부관계가 한 몸이요, 전후관계(형제관계)가 한 몸인 삼위일체의 논리 를 적용하는 곳이 기독교밖에 없어요. 유교도 없어요.

유교도 그렇지요? 유교의 그 골자가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내가 어렸을 때 머리가 깨여서 처음 공부한 것이 유교예 요. 외적인, 법적인 도리를 따라가는 건 알지만 인격적 신을 몰라요. 우주의 주인이 있다는 걸 알지만, 법의 주인이 될 수 있지만 여기에 체를 입은 하나님과 사랑을 몰라 가지고 인격적 신이 없어요.

보라구요. 삼강오륜(三綱五倫), 그거 다 아는 것이지만 말이에요…. 오륜이 뭐예요? 부자유친 부부유별….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 요? 장유유서는 그렇다고 해요. 이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볼 때 여기에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안되는 거예요. 불교도 없어요. 혼자 살라고 그 래요? 회회교, 이거 잡다하니 중간도 안돼요. 근본을 몰라요. 사랑의 근본, 사랑의 목적도 모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손에는 코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투쟁해 가지고 발전해 왔어요.

 

인류의 생사권을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은 참부모

 

이 모든 전부는 형체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형체를 갖추어 가지고 나타날 때는 모두 그 앞에 자동적으로 굴복하지 않는 존재세계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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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없어져요. 없어지는 거예요. 자연히 해체되는 거예요. 그래, 원자력 이게 큰 문제예요. 100킬로미터 이내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가지고 그게 폭발되면, 100킬로미터 이내의 땅은 지글지글 이래 가지고…. 그 게 폭발되면 세계에 있는 인류의 10배, 이 우주의 10배를 멸망시키고 도 남을 수 있는 원자력이 입을 벌리고 “너 얼마나 사나? 인간들, 그 렇게 사나 보자.” 하고 있어요. 그게 잘못 터지는 날에는….

내가 우크라이나에 가 가지고 소련의 70퍼센트의 원자탄을 저장한 곳을 알기 때문에 거기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만들 것을 명령했어요. “내가 막는다, 이 자식들아!” “조금만 기다려주소.” “바빠. 시일이 없 다.” 이거예요. 인류의 생사권을 보호할 수 있는 주인이 누구여야 돼 요? 그게 참부모요, 하나님의 몸뚱이예요, 몸뚱이. 그게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는 일생동안 감옥살이를 했어요. 나 죄없이 감 옥살이했어요.

감옥에 보냈던, 고소했던 그 책임자는 나중에 내가 형무소에서 나갈 때 와서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주도한 사람입니다. 내가 기독교를 믿 었더니 예수가 나타나서 몽둥이로 나를 후려갈기기 때문에 문 총재에 게 회개하러 찾아왔소.” 하더라구요. 그런 면회의 기록이 다 있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부산?「예.」알겠나?「예.」예수 믿고 종교 믿는다는 패들, 유교 불교 회회교 그 다음에는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자기 가정을 수습할 수 있는 도리가 없어요, 문 총재 외에는. 그런 특권적인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면 나를 내세워 가지고, 내가 끝까지 그 일을 할 텐데 망하나 안 망하나 실험해 봅시다. 안 망해요.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해요. 안될 줄 알았는데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산까지 와서 범일동에서 나를 쫓아내겠다고, 기 성교회가 데모하고 다 그런 것 모르지요?

이제 와서 행차 후에 나발을 불게 되니 나발 다…. 결국은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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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니까 그저 싹싹싹싹 해 가지고 산다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여러분 뼛골에, 뼛골에 3대의 모든 피가 연결돼 가지고 뼈에 기재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시대 쭉, 그 다음에 아버지의 시대 쭉, 자 기 일대를 중심삼고 4대까지 쭉 나오는 거예요. 그걸 변명할 수 없는 데, 입증한 자신이 부정할 수 없는 한 무릎을 꿇고 그 천지부모, 실체 의 부모, 참부모 앞에 회개의 눈물을 암만 흘리더라도 손 들어서 “너, 내 아들이다.” 할 수 없어요. 왜?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핏줄을 뽑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환태평양신문명 개벽 선포의 의의

 

부산!「예.」부산이 내게 원수예요.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지금까지 아시아에 있어서 원수시해 가지고 점령했던 그 나라는 어디 냐? 일본이 한국을 점령했고, 중국을 점령했고, 소련을 점령했고, 미국 을 점령하려고 했지만 미국은 기독교 국가예요. 기독교 국가를 점령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그래, 졌어요.

졌으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미국을 따라 죄지은 그 나라를 자기 나라보다도 조상의 나라, 하늘나라의 조상이라는 기원을 만들어 놓 아야 돼요. 이런 운동을 할 수 있는 주인이 찾아올 수 있는 놀음을 하 기 위한 것이 환태평양신문명개벽의 시대를 선포하는 것이에요. 알겠 어요?「예.」(박수) 사상적인 종착점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고심 끝 에 답이 없다는 걸 생각하니 여기에 걸리더라 이거예요, 여기에서.

내가 부산을 떠나면서 기도하던 그때 여기 부산 부두를 바라보고, 부산 산천을 바라보고 “내가 다시 올 때까지 기다려라, 망하지 말고. 내가 죽지 않고 올 테니까….” 이렇게 기도했어요. 범일동이에요, 범일 동. 부산 사람은 자기 재산, 자기 가지고 있는 모두 팔아 가지고 범일 동 지역, 문 총재가 성지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인류 수백 만, 수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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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서 살 수 있는 땅을 나에게 준비해 주면 수천 만이 살 수 있는 국민을 내가 옮겨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부산 사람 다 한 마리도 없이 없어지더라도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껍데기가 와 가지고 큰소리를 해대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뼈가 무슨 뼈인지 모르지요? 알았다면 이제는 시작하구요. (박수) 더 심각한 얘기를 하면, 내가 네 다리를 펴고 이러지 못하고 한 시간 두 시간 통곡해도 눈물이 그치지 않을 수 있는 사연을 품고 다니는 사 람이에요. 거기에 애국자의 말 싫어요. 충신, 무슨 성자의 네임밸류 (name value) 나에게 짐을 갖다가 줘도…. 벼락 맞으라고 죽음 길로 몰던 역사를 내가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래도 가야 돼요. 그래도 해야 돼요. 그게 부모의 자리예요.「이쪽으로 들어오세요. (어머님)」

여기로 내가 떨어진다고 여기에 와서 나를 끌어요. 나 잡혀갑니다, 이제.「한 시간 됐어요. 땀 좀 닦아요.」(박수) 한이 많은 사나이입니 다. 한이 많아요. 부산에 와서 눈물을 흘리던 그 바위들이 지금 내가 간다면 만세를 할 거예요. 일선의 전선이 어떤지, “배가 몇 척 많아졌 느냐?” 하면서 매일같이 저녁에 기도하며 세던 그 날을 내가 잊을 수 없습니다. 여기 와서 무슨 얘기를 해요? 나를 능가할 사람이 없어요. 잘사는 집들을 이제 내가 방문할 거예요.

88세가 됐는데 이만 했으면 늙어 죽을, 북망산천 앞에 칠성판에 누워 가지고 묻히기 위한 사체로 와 있는 입장과 마찬가지인데 무엇이 기가 차 가지고 이런 사연을 얘기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몰라요.

 

조국을 버릴 없기 때문에 금의환향하여 대회를 한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이놈의 유엔이 잘못 가서는 안돼요. 이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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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계가 잘못 가서는 안돼요.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고, 나밖에 이걸 준비한 사람이 없어요.

나 가짜가 아닙니다. 언론계의 제일 최고의 비밀을 아는 언론계의 왕자예요, 왕자. 내가 운동을 못 하나, 머리가 나쁜가? 별의별 녀석들 이 노벨상 탔다고 문 총재 납작하게 만들겠다고 왔다가 나한테 다 당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 버려요. 아무것도 모르고, 영계에 대해 물어보면 알 게 뭐야? 자, 그런 걸 알고, 보통이 아닌 문 총재를 만났 으니 정신 바짝 차려 가지고 이제부터 말씀의 서두를 시작할 텐데 잘 들어주겠어요, 안 듣겠어요?「잘 듣겠습니다.」박수라도 크게 해봐요. (박수) 손만 하지 말고 손발, 사수 박수하라구요. 해봐요. 해봐요, 사 수 박수. 믿고 말씀해 보자구요.

뭐 존경하는…? 존경이 뭐야? 신세타령을 하자면 뺨이 왔다갔다하고, 턱이 떨어지고, 팔이 날아갈 수 있는 판인데 말이에요. 그러나 하나님 은 죽고 나서도 그 실체가 사랑의 훈시를 한다는 거예요. “내가 할 말 을 다 못 했고, 할 일을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죽었다. 나는 다시 살아 나 가지고 아기로 또 어느 동산에 태어나 가지고 클 것이다.” 이거예 요. 이러한 변혁의 역사를 하나님은 내심 얼마나 고심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 ‘여러분’으로 그렇게 입력해요.

(낭독 계속; 멀리 일본과…) *일본에서 온 식구들, 다시 한 번 손 들어봐요.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듣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모두 부산에서 돌아갈 때, 굿바이하고 헤어질 때 일본에 가서 한국의 그 씨 로서 뿌리게 되면 일본 자체가 세계의 조국이 되는 무대가 되는 것은 틀림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낭독 계속;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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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여러분!)「예.」박수하면서 ‘예!’ 해야지요. (박수)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가정의 이름으로…) 부모의 이름과 아들딸의 이름,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난 그 가정의 이 름으로!

(낭독 계속;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문 총재의 이름으로 가정의 이름까지 해서 초청을 한 것은 처음입니다. 세계 각국 나라를 순회하며 별의별 사람들이 자기들을 초청해 달라고 해도 안 했 어요. 이 땅이 나의 조국이라고? 뼈가 뭉친 근본부터 헤쳐서 답을 해 보면 ‘그렇다, 그렇다.’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조국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가서 살 수 있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뭐가 그리워서 금의환향 (錦衣還鄕)해 가지고 욕먹기 위해서…? 지금 순회하는데, 그래도 이번 에는 욕을 하지 않고 다 달라붙어 가지고 ‘문 총재, 문 총재!’ 하는 사 람들을 볼 때 “이야, 그래도 봄 동산이 찾아오누만!” 했어요. 7수를 중 심삼고, 천일국 7년을 맞이해 희년을 선포할 수 있는 때를 내가 알고 선포했으니 “너 잘했다. 그 시대의 상대적 권이 이제부터 생겨날 수 있다.” 하는 걸 바라보면서 희망적으로 사는 거예요. 빨리 하자구요.

(낭독 계속;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 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이에요. 하나님이 7수의 주인이 못 됐어요. 그거 하려면 시간이 걸려요.

(낭독 계속;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누가? 문 총재 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왕이 있어 가지고 전권대사의 특명의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고 선포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구요. 하나님 대 신으로 이 일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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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참어머님께 인계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문 총재한테 졌어요. 하나님이 사탄을 불러 가지고 “너 이겼느냐, 졌느냐?” 물으니 “졌습니다.” 했어요. 여러분은 몰라요. 거짓말인지 아닌지 몰라요. 통하는 사람은 알아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수) 시작하고 있어요. 시작했어요. 내가 없어도 이제는 이 뜻을 이룬다는 거예요.

이 말씀만, 선의 메시지 Ⅹ장까지 남긴 말씀만 하게 되면, 입에서는 죽으려야 죽을 수 없고 망하려야 망할 수 없다고 말해요. 그러니까 나 도 이제 죽는 일이 있더라도 눈을 감고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 라. 억만년 후에 다시 나타난다 하더라도 너희들은 내 나라 백성임에 틀림없다.” 할 수 있는 자신을 갖고 가야 할 숙명적인 책임을 짊어지 고 살아간 사람이 문 총재라고 하는 것을 알고 싶으면 알고 모르고 싶 으면 몰라도 좋아요.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 하나 넘어갔네요. 넘어갔지요? 이거 달라붙어서 그래요. 요전에도 그랬 어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34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3)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수 백만을 쫓아낼 수 있어요? 그 나라의 중진, 책임자와 같은 똑똑한 사 람들입니다.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섭리의 프 로그램이에요. 운동 프로그램이 안 끝나면, 왔던 사람도 한 가지라도 다 못 끝내면 “참석 못 했구만, 참석 안 했구만.”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그 내용은 우리 집사람이 더 열렬히…. 많은 경험도 있기 때문에 말씀도 잘 하니까 여러분이 나보다 복되게끔 박수도 많이 할 수 있게끔 해서 말씀을 전해 줄 거예요.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박수) (이후 강연은 어머님께서 하심)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박수)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60>

印刷 2011年      1月      28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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