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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先 生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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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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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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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머리말............................................................................ 3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9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59

천일국 지도자의 길...................................................... 95

새 시대를 맞은 나의 갈 길과 결심.......................... 199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203

심신일체권을 찾자..................................................... 235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271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길....................... 313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 시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87회 생 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리고 이 역사적인 제1회 천주평화연합 세계대 회를 위해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 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 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 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 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 전과 제1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 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


2006년 2월 2일(木), 한국국제전시장(경기도 일산).

* 이 말씀은 제1차 천주평화연합 세계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 강연문 전문 을, 뒷부분은 강연하시며 해설하신 말씀을 실었음.


1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 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년을 넘긴 오늘의 위상은 그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 하고 있습니다.

회원국이 200개 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 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 이상세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 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 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오늘 이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시는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하나님 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이상가정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 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 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모 델인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모델인 해와였습니다. 그들이 참사랑의 표제가 되는 인격자와 주인이 되는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모델 평화이상가정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영원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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쁨을 느끼며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도 기도를 통한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우주의 중심 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부자(父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 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부자의 관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참사랑과 참 생명과 참혈통의 관계입니다. 참부모의 참사랑이 전제되지 않고는 우 리의 참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 인간은 절대적인 참사랑의 상대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인간은 아들딸이 되는 축이 세워지는 자리라는 것입니 다.

만일 그보다도 더 높고 귀한 자리가 있다면 인간의 욕망은 또 그 자 리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자리는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 나님께서 최고의 자리는 당신을 위해 숨겨 놓고, 당신의 자식이요 사 랑의 절대 상대자 되는 아담 해와에게는 두 번째 좋은 자리에 세워 창 조했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100퍼센트 당신 전체를 투입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시고 동위권동참권동거권상속권을 부여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지만 당신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좋다는 말,  행복하다는 말은 혼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 다. 반드시 상대적 관계를 갖춘 자리에서라야 성립되는 것입니다. 평생을 성악가로 살아온 사람이라도 무인도에 버려져 혼자서 목이 터지라 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행복하겠습니까?

자존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기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그렇다면 절대자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려야 할 상대자로서의 인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아들이라 딸이라 부를 수 있고, 당신과 동격의 자리에 세워 함께 창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천지만물을 모두 상속해 줄 수 있는 자식의 모습은 어떤 모습 이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이상적 출발점을 어디에 두신지 아십니까? 상대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원칙에 당신의 이상적 출발점을 세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사랑의 소망적 상대를 위한 실천이 하나님의 창조역사 출발의 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 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 수만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토록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역 사의 배후에서 수난을 감내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못나고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닙니다.

타락으로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본연의 자리, 즉 완성한 후아담의 현현을 기다려야 할 복귀섭리에 얽힌 말못할 사연이 있었기 때문입니 다. 아무리 전권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할지라도 당신 스스로 영원의 기준 위에 세운 천리원칙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핏줄을 잃어버리고 형제권과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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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 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 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 계왕국은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 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핏줄이 없으면 생명은 물론 사랑도 떠나가 버립니다. 핏줄이 남아야 만 사랑했던 자신의 전통이 남아지고, 혈통이 존속해야만 부모의 숨결 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에게 사랑의 열매, 생명 의 열매, 혈통의 열매, 그리고 모든 기쁨의 열매를 제공하는 첫 번이자 마지막 필요 충분한 조건은 참된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 니다.

그런데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0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만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지은 농사가 대풍(大豊)을 만나 가을에 수확하시려 했던 그 동산이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아담과 해와, 두 아들딸을 길러 참사랑 을 꽃피우고, 참생명을 꽃피우고, 참핏줄을 꽃피운 그곳에서 영원한 사 랑,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의 주인과 가정 그리고 하나님의 평화이 상세계왕국을 수확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이상이었던 것입 니다.


1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세 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 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비통하셨겠습니까?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 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 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 우주 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 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 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 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 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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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 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 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 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 섹스(free­sex)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 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 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아벨적 평화이상세계왕국의 창건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한 나라에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 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


1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 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 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 승리였다는 것입니다.

 

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따라서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 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 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 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

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

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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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 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 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 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1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 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

니다.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 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 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 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 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을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 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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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세계 180여 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 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 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평화대사는 하늘의 밀사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본인이 전해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을 줄 믿습니다. 그런데 아 직도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는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하늘을 대신한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천명을 받들고 나서는 하늘의 밀사가 되어야 합 니다. 그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오늘의 메시지를 요약하면서 우리의 사명을 가슴 깊이 새겨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았던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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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혈통권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핏줄은 부모가 자식에게만 줄 수 있는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 해 그들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사탄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둘째로는 인류의 첫 번째 가정인 아담가정에서 형님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형제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늘이 주신 가정 에서의 본연의 질서요 축복인 형님과 동생간의 사랑과 화합의 삶이 시 기와 원망의 원수관계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보다 하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님의 자리, 즉 본연의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탄의 비밀을 파헤친 레버런 문의 삶은 형언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 즉 한의 생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만 난(萬難)을 이기고 승리하여 하늘의 권세가 드러나는 후천시대(後天時代)를 선포했습니다.

그 터전 위에 세계 인구의 78퍼센트가 넘는 종교권과 국가권을 규합하여 신세계적 차원의 아벨권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세 계적 차원의 가인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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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을 규합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초세계적 차원에서 이 두 아벨권과 가인권이 하나가 되어, 아벨왕국의 자리에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일체를 이루어 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기 위해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모든 국경과 담을 철폐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전 인류가 본연의 창조이상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소유권까지도 찾아 세워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하늘 편인 신아벨권이 천주적 차원에서 가인권을 소화하여 본연의 창조이상적 권한인 하늘의 전권을 갖고 신천신지, 즉 지상천상천국 창건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하나님의 섭리역사적 완성의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하나님과 인류의 섭리적 최후의 목적인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창설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 거나 해저터널을 뚫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

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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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이상세 계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대륙중국인도일본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 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이상세계 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 드시 길이 있습니다.

21세기의 현대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 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 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세 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 하시는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에 총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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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명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어

섰습니다.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 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 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이상세 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 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로운 문화와 이상왕국)를 창건할 용장들 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이자 소망입니 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왕국의 사명 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실천향(實踐鄕)을 이 루어야 할 사명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 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하 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본인은 세계 120개 국을 순회하며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메시지를 선포 중이었던 작년 10월 20일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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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에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왕국경찰평화왕국군

의 창설을 전세계 앞에 선포했습니다.

이 두 조직은 이제 신세계의 질서와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선천시대(先天時代)의 잔재인 분열과 이기주의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둥대는 인류를 참된 개인, 참된 가정, 참된 국가, 참된 세계와 천주를 창건하는 후천시대의 참사랑 교 육의 선봉대로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천주적 평화 왕국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 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해방권과 석방권을 확보하여 하나 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 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참부모와 같 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 > (참부모님 양위분 소개, 환영의 박수와 환호) 제 얼굴이 보여요, 저 뒤에서? 잘 안 보이지요? 조용히 하는 가운데 하늘이 같이하 기를 바라겠어요.

 

혈통의 중요성

 

오늘의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의 왕국을 건설해야 할 사명을 놓고 우리가 모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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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 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 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 는 바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 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 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 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혈통, 해 봐요. 혈통!「혈통!」혈통!「혈통!」혈통!「혈통!」서양 사 람들은 혈통이 귀한 줄 모른다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박수)

이걸 알아야 돼요.


2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바꿔서 생각을 해 보라구요.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 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 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 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 다.』

창조 전의 세계나 이후나 전부 하나님이 주인 못 되고 사탄이 주관하게 된 거예요. 이렇게 대립돼 투쟁해 나왔다는 거예요. 물본주의라는 것은 인본주의가 아닙니다. 이게 물본주의지 유물주의가 아니에요. 근 본서부터 모든 것이 갈라졌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현현해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 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아벨적 평 화이상세계왕국의 창건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박수)

지금까지는 가인이 약탈해 가는 왕국시대였어요. 이제는 형님 된 자리에서 동생을 죽였던 시대에서 아벨의 시대를 찾아 세울 때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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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로 갈라지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한 나라에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 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 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 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 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박수)

참부모는 일대, 한 번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 수많은 역사 가운데서 참부모를 맞아 가지고 직접 교육받을 수 있고, 직접 미래세계의 방향 이라든가 확실한 진로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복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내가 열이 좀 있어서 물이 많이 먹혀요. (물을 마시심)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아담이 횡적인 참부모가 못 되고 잘못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해 야 돼요.『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

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박수)『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 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박수)

하나님의 섭리가 끝났다는 말이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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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결혼 통한 혈통복귀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 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결혼입니다.』(박수)

교차결혼입니다. 한번 해 봐요. 교차결혼!「교차결혼!」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 위에 있어야 할 것인데 사탄이 위에 갔어요. 하 나님이 아래에 갔으니까 이것을 바꿔치기 위해서 오랜 역사를 통해서 교차해야 할 때가 요 점이에요, 요 점. 이게 끝날입니다.

이때는 주인이 없어요. 개인도 주인이 없고, 가정도 주인이 없고, 나라도 주인이 없고, 세계가 다 주인이 없는 혼란시대가 돼요. 사탄이 여 기서부터 저 먼 거리, 같은 거리의 여기서 아래로 내려꽂혀야 돼요. 탕감복귀라구요. 하나님은 여기서부터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저리 가 야 돼요.

끝날에는 심판하는데, 여기서 있어 가지고 국경선을 철폐해야 돼요. 국경선이 없어지고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사탄을 없애기 위해서는 교 차결혼, 위에 있는 것이 아래로 가야 되고 아래에 있는 것이 위로 가야 돼요.

그렇게 해서 역사의 연장선, 여기까지 가려고 수천년 되풀이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교차결혼해 가지고 바로잡은 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위에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이 기준을 중 심삼아 가지고 평형적으로 갈 수 있었던 그 길을 다시 교차결혼, 아래 위에 갖다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시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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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이건 선천, 타락의 시대요, 후천시대는 여기서부터 새로운 시대예요. 이 세계의 연장이 아니고 여기서 바꿔쳐 가지고, 전체가 새로운 핏줄 로 말미암아 축복받아 가지고 씨족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 으로 끝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평화연합 창설대회를 할 때 성주식,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식을 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 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 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종교가 도리어 원수가 돼서 전쟁의 기원을 만들고 있어요.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속아 살고 있어요.

『가장 저주하고 싶고 꿈에라도 만나기 싫은 원수 집안과 결혼축복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보십시오.』새로 오시는 평화의 왕권을 중심 삼아 가지고 교차결혼해 보라는 거예요.『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 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지옥으로 떨어져 나가요. 여기서부터 갈라 져 가지고 하늘로 가는 거예요. 딴 세계가 되는 거예요.『원수의 감정 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 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창조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이걸 찾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한꺼번에 연이어 나가게 돼요. 유엔을 중심삼 아 가지고 전세계가 축복받으면 일주일 이내에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어요. 개인 구원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원수의 감정에 젖어 있던 부모들의 혈통은 사라지고 새롭고 강력한 참사랑의 핏줄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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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서부터 그 위에 가정, 가정 위에 종족, 종족 위에…, 연결되는 거예요.

 

교차결혼의 길

 

『양가의 자식들이 부부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저주할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무리 미워하는 원수 의 딸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아들의 사랑을 받는 며느리가 되어 수정처 럼 맑고 깨끗하고 참된 하늘의 손자손녀를 안겨줄 때, 기쁨의 미소를 짓지 않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이제 그런 때가 와 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백인과 흑인이, 동양과 서양이, 유태교와 회회교가, 더 나아가서는 오색인종이 한 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이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이 길밖에 없어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동생을 죽였던 이 피 흘리는 역사가 계속돼 가지고 세계적 판도까지 왔어요. 한국의 동족상잔이 라는 이 일은 가인 아벨의 세계적인 열매를 청산 짓는 것입니다. 공산 주의 민주주의, 모든 전부 세계의 운명이 거기에 달려 있어요.

중동 이건 구약시대를 상징하고, 그다음에는 아담이 가정에서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담가정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국가가 있어야 돼요. 이스라엘이란 국가 기준 위에서 탕감복귀해야 돼요. 국가 기준 위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를 모시고 절대 하나됐더라면 로 마니 뭣이니 세계는 그때에 하나됐어요. 재림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 고, 2천년 역사의 비참한 인류의 한탄스러운 역사가 없게 됐다는 거예 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나타날 필요도 없지.

『교차결혼의 길 외에 또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한국 사람을 4천8백만으로 잡더라도 이 교차결혼을 세계 인류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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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4천8백만의 가정이 세계에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친족이 돼요. 그 아들딸, 3대 이내에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 예요, 3대 이내에. 그런 일을 시작하기 위한 것이 이 놀음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저기서 들려요, 안 들려요?

「들립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가정이 모델이에요. 가정에서 모든 것이 시작돼야 돼요. 아담 해와도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았어요?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 가 바로 모델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모델가정을 찾아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이루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갑니다. 형님이 아벨을 죽이고…. 지금까지 아 벨 되는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오면서 얼마나 정치가 폭군 행세를 했어 요?

『여기에 우리가 생명을 걸고라도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하늘의 전통인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야 하는 근본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

이것을 해결 안 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타락해서 쫓겨난 인간들 아니에요? 그 후손이니까.

 

참사랑의

 

『참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을 닮는 최선의 길이 참사랑의 실천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자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길만이 우리도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이것은 통일교회 원리에서 가르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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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참사랑의 삶은 어떤 삶입니까?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언제나 선한 편에, 하나님 편에 보호를 받고 있을 수 있 는 것이에요.『평화요, 행복의 근원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 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하나님을 닮았으니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이 심정이 연결 안 되면 안 돼요.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인류 창조가 그랬듯이 아무것도 돌려받겠다는 기대나 조건이 없이 베푸는 절대유일불변영원적 사랑의 창조입니다.』

위해서 사랑한 그 사랑의 결실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이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우주의 원천이요, 우주의 중심, 우주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뿌리요, 의지와 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을 인간들은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찾아야 돼요. 그만큼 여러분이 혁명적인 개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 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종교도 전부 다 하늘이 세웠지만 사탄한 테 속아 가지고 빼앗겨 버렸다는 거예요.『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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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살아야 돼요, 위해서.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과 합해 가지고 결정만 하게 되면 사흘 이내에 다 끝나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입적할 수 있 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문 총재가 이 일을 하고 있어요.『80여 평 생을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 다.』그래,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협조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영계가 총동원해서 재림을 해요.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일을 지금까지 내버려 뒀지만, 이제는 재림주 사명은 다 끝나 가지고 하나님이 전 체를 맡아 가지고 처리할 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법 적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고, 죄지 은 것을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고 했는데, 그런 주인 된 하나님 이라면 왜 타락을 용서 못 했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 알 겠어요?「예.」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룰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 다.』


3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평화대사들은 앞으로 총동원 명령을 할 날이 이제 불원한 장래에 있을 거예요. 정신 바짝 차리고, 빠지면 안 돼요.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 니다.』(박수)

유명한 사람들 중에 갑자기 죽어 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이 신앙 길을 방해하게 되면 조상들까지 땅에 돌아가지 못해요. 그러니 미 리 데려가 가지고 다시 교육해서 그들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 요. 세계에 지도자가 없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 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이번에 한 1만 명쯤 교육해 보니까 나라가 들썩들썩해요. 여기에도 많이 왔을 거예요. 놀러 다니지 말라구요. 나라가 죽고 사는 사선에 있 는데, 자기 잘 살겠다고 그런 사람들은 반역자예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박수) 고마워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구해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나라를 복 줘 가지고 구원의 도리를 펴 나오던 모든 전부가 복을 받았 으면 복을 전해 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깨끗이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 천국이 될 때까지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 생각이 미치지 않거든 연구해 보라구요. 저기서 바람벽에 기대서 자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안 그래요?「안 그렇습니다.」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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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릴지 몰라요. 조상들이 와 가지고 이 자식아! 어디 와서 이렇게 졸아?하고. 그런데 길을 가다가도 가르쳐 줘요. 그렇습니다. 그거 무 슨 말인지 모르면 지내 보라구요.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참부모가 다 해 줄 줄 알고 있지만, 이제 여러분 나라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 나라. 수많은 나라,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이제 2백 개가 넘을 거라구요, 193개 나라였었는데.

 

전세계 평화대사들을 묶어야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

이 말은 이번 100곳 순회하는 도중에…. 미국에서 시작해서 일본과 한국을 거치고 몽골을 거치고 소련 지역을 거치고 구라파를 거쳐 가지 고 아프리카까지 돌았어요.

공산권 치하, 지금까지 세력을 불리는 이것을 그냥 그대로 놔둬서는 안 돼요. 기독교 이건 구라파 종교입니다. 효율이!「통역하고 있습니 다.」통역하고 있어? 11월 17일 대회를 어디에서 했나?「제네바입니 다.」제네바에서 했어요, 제네바에서. 거기는 기독교가 새 출발을 한 곳입니다. 기독교의 혁명 기지예요. 본산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람들, 구라파에 있는 모든 나라, 거쳐간 나라의 모든 평화대사를 모아 가지고….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한 20 년 전 돼요. 소련제국이 멸망한다는 대회를 했던 그 자리를 찾아가서 기독교와 하나돼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싸움터를 해결 짓기 위한 대회를 한 거예요.


3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그 대회를 했고, 그다음에 요전 때에 5만 명 대회를 했지요? 그게 며칠이에요? 12월?「27일입니다.」12월 29일? 27일이에요, 29일이 에요?「27일입니다.」27일! 그건 2차 대회입니다. 조총련과 민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1만 명과 한국을 중삼삼고 4만 명이 모였는데, 그때 참석한 사람들은 내가 발표하기를, 평화대사와 평화대사보로 임명한다 고 했어요. 그건 5만 명이에요.

이번 대회는 몇만 명이에요?「10만 명입니다.」대회 한 지 며칠 됐어요?「한 달 6일입니다.」하여간에 무슨 대회를 이렇게, 돈도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복잡한데 이런 대회를 왜 또 해요? 전세계 평화대사들 을 묶어야 돼요. 묶어야 되는 거예요.

순회도 다 끝났고 하늘이 알릴 수 있는 것을 다 알렸으니까 이제는 실제적으로 이 뜻을 중심삼고 살아야 돼요. 나라도 그런 데로 몰고 가 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동네의 지나가는 사람도 두드려 패는 북으로 알았어요. 아무 말도 안 했다구요. 여러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 모르지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이름난 사람 한 5백 명을 샅샅이 조사하라면 어렸을 적부터, 소학교에서부터 일기까지 빼 낼 수 있는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함부로 날뛰면 안 되겠다구 요.

기성교회 목사들, 눈 목(目)자에 죽을 사(死)가 되지 말라 이거예요, 목사. 그들이 뭘 알아요? 통일원리를 하나도 몰라요. 수백 권 되 는, 1천 권 이상의 책자로 기록돼 있는데 하나도 읽어 보지 않고 덮어 놓고 죽어? 덮어놓고 망해?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나?

이런 얘기를 하면 여기에 온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기분 나쁘겠지만, 그 기분 나쁜 환경을 말없이 민족과 세계가 상처받을까 봐 반기 를 안 들고 참아 나온 문 선생에 대한 존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박수) 돌아가서 오늘부터 회개해요,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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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이 싸움이 아니에요. 아벨이 아벨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을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몽골반점까지 다 나와요. 여기 나오니까 들어 보라구요.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지구성의 한 사람도, 복중에 있는 아기도 3개월 이내까지는 전부 다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줘야 돼요. 그걸 누가 믿어요? 지금 바 람잡이들, 허깨비 바람잡이들, 사기꾼들을 믿을 수 없어요.

그래, 교육시켜 가지고…. 금년에 전국의 통반 요원들을 전부 다 교육할 거예요. 이 교육비가 그렇게 많이 나갈 줄 몰랐어요. 아, 요전 에 250억을 줬더니 한 달 동안에 다 써 버렸어요. 750억을 새로이 예

산 편성을 했어요. 가르쳐 줘 가지고 뭘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기도하는 사람은 진짜 생명을 걸고 기도하고 판정을 해야 돼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 야 말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박수) 레버런 문이 아니에요. 레버런 문은 이제 탕감조건을 다 청산해서 하나님에게 바쳤으니 하나님이 처단하는 거예 요.

자, 그 아래에 보라구요. 요것이 이번 전체 강연문에서 중요한 골자를 뺀 거예요.

 

제네바 대회 말씀이 중요해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

기독교의 전도학의 발생지가 어디라고? 어디라고 했어요?「제네바입니다.」제네바, 제네바! 제네바에서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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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뺀 거예요. 제네바에서 동양으로 오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가 익숙하지 않으니까 연설문의 골자를 뺐어요. 아담가정의 세 가지 문제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중요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동양권에 오면 불교라든가 유교는 몰라요. 그래서 서구사회는 이해를 했지만 동양권에서는 모르기 때문에 그걸 빼 가지고 간략하게 추려 놓은 거예요. 몇 페이지 안 돼요.

이것은 다 솔솔 외워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몰라서는 안 돼요. 이걸 모르면 섭리사관을 몰라요.

곽정환!「예.」오늘 소석 선생이 안 보이누만.「예. 못 왔습니다.」소석 선생한테 원리강의를 좀 더 해 주라구, 내가 뭘 하는지. 통일교 회는 왜 자기 놀음을 하느냐?하는데, 내가 자기 놀음을 하는 것이 아 니에요. 나라와 세계가 못 할 것을 내가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나이 많더라도 뜻과 어긋났으면 교육을 잘 해야지. 알겠나?「예.」저 사람도 유교가 전통적 사상이 돼 가지고 문제 일으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사건을 해결하려면 문제를 일으켜서 해결 지어야 돼요.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제네바 대회 말씀이에요.『여러분은 오늘 본인이 전해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 달았을 줄 믿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는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하늘을 대신한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평화대사들이 중간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 나라에서 녹을 먹고 출세해 가지고 네임밸류(name value)를 가졌기 때문에 아래위 로 통할 수 있으니까 이들에게 특별한, 종교세계에 없는 은사의 특사 를 허락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천명을 받들고 나서는 하늘의 밀사가 되어야 합니다.』

대사하고 밀사가 다릅니다. 대사는 국가기관, 외무부를 통해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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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밀사는 대통령이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어요. 각 나라에서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천명을 받들고 나서는 하늘의 밀사가 되어야 합니다.』

철부지 해서 국가의 비밀을 알게 되면 팔아먹고 지금까지 스파이 공작을 하던 그런 녀석은 씨알머리 없이 빼 버린다는 거예요. 뿌리까지 빼 버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아두라구요. 지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말했으면 실천하는 사람이에요.

 

핏줄이 다른 것이 문제

 

『그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오늘의 메시지를 요약하면서 우리의 사명을 가슴 깊이 새겨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았던 아 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혈통권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핏줄이에요! 내일 모레면 결혼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산적이 와 가

지고 잡아다가 산 속에 들어가 데리고 살아 가지고 도적놈 패들을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사기꾼 패들을.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왔겠지만 이 레버런 문의 말을 믿어야 됩니다. 안 믿으면 문제가 생겨나요. 내가 영계에 가서 책임 못 져요. 왜? 당신이 가르치는 사실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코를 꿰어서라도 교육받게 하지 왜 데려오지 않았소?그때에 모른다고 못 해요. 다 가 르쳐 줬으니까.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 으면  알겠습니다!  해  봐요.「알겠습니다!」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았던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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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혈통권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처녀가 내일 모레면 결혼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전날 밤에 산적이 와 가지고 잡아다가 산에 가서 새끼를 쳐서 번식을 한 것과 딱 마찬가 지예요. 왜 하나님이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돼 있어요? 왜 손을 못 대느냐 말이에요. 핏줄이 달라서 그래요, 핏줄이. 사탄이 아무리 잘살 아도 그런 궁전에 하나님이 찾아갈 수 없어요. 그 재산을 탐해 가지고 하나님이 갖다 쓸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나도 그래요. 될 수 있으면 내 힘이 닿는 한 100퍼센트, 120퍼센트, 200퍼센트 여러분을 돕고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혈통권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핏줄은 부모가 자식에게만 줄 수 있는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아무나 결혼하고서 아기 씨를 심을 수 없어요. 악마보다도 더하다는 거예요. 악마보다도 더한 범죄로 봐야 돼요. 타락한 해와보다도 더한 범죄라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사탄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 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 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의 대통령이고 무슨 국회의장이 왔더라도 그 대접을 받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그렇기 때문 에 핏줄을 이어 주기 위해서 접붙이는 놀음이 축복입니다. 레버런 문 이 똑똑한 사나이입니다. 세계의 저 땅 끝에서 만나지 못한 그런 사람 들을 데려다가 결혼시켜서 무슨 이익이 나요? 빚을 지고 이 놀음을 하 고 있어요.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근심을 덜어 주기 위해서.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가 남아 있 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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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회개를 하지, 모르고 어떻게 회개를 해요? 세례 요한도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는 데, 그 내용이 뭔지 알지 못하니까 예수를 잡아 죽였어요. 세례 요한도 예수를 배반했어요.

그러니까 통일원리를 모른다고 할 수 없어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와서 빚을 져 가면서, 수백억 달러 돈을 벌어 가지고 세상에 다 뿌 려 버렸어요.

남북이 통일됐다면 남북에 하나도 상처 안 가지고 세계의 전국민을 교육하고 남을 수 있는 유엔을 움직이기 위한 계획을 실천했더라면, 인류가 왜 이렇게 되고 내가 고생을 왜 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 요. 여러분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얘기를 대개 이해할 수 있는 지 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뭐 기성신학들, 무슨 종교, 철학들 전부 가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알겠어요?

 

회개하라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회개해야 돼요. 여러분 생애를 전부 다 기록해야 돼요.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자서전! 자서전이니까 가서전(家敍傳)을 써야 돼요, 가서 전.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를 잘 아는 것은 아버지고, 아버지를 잘 아 는 것은 어머니예요. 뭘 하고 있는지 다 잘 알아요. 또 부모가 뭘 하고 있는지 아들딸이 잘 알아요. 형제가 뭘 하고 있는지 형제들이 잘 알아 요. 잘 아는 사람들이 변호사가 되고 검사가 되면 그만이에요.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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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경찰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이제 그런 시대가 와요. 제일 가까운 사람이 변론을 해야 돼요.

영계에는 사진첩, 컴퓨터에 여러분의 전부가 들어가 있어요. 나면서 부터, 선조로부터 순식간에 쭉 버튼만 누르면 나오게 돼 있다구요. 그 것을 아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했다가는 72대에서 120대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몇천년 영어 신세를 했어요? 모슬렘들이 나와 가지고 7세기에 시작해 가지고 자기 향토를 유린당하고 다 그랬던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역사가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잘못하면 그 나라와 민족, 잘못된 나라와 민족을 통 해서 청산해야 돼요. 알겠어요?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되풀이해요. 알겠어요, 여기 앞에 앉은 양반들? 외국에서 손님으로 온 3백여 명, 그다음에 국가에서 난다 긴다 하는 사람 120명이 왔더만. 잘난 체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에게 과제를 전수해 주려고 그래요. 책임을 전수하려고 그래요.

이제는 아벨유엔, 평화유엔, 하늘나라의 유엔을 만들어요. 평화유엔을 만들어서 나라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 요. 절대 하나의 세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성들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대통령 해 먹고 나라를 다스리던 별의별 포악한 정치가들이 많았는데, 전부가 책임져 가지고 회개하고 나라를 하나님 앞에 데리고 돌아가야 할 때가 왔어요. 아시겠어요, 앞에 앉아 있는 양반들? 아닌가 긴가, 기도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하나.

기성교회에도 받는 사람이 많지요. 통일교회에 가라는데 통일교회가 무서워서 못 오고 있어요. 그게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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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혈통을 전수 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왜? 회개해야지, 회개. 자기가 그런 데에서는 3배면 3배 빚을 물어 주고, 나라의 공금을 탈취했으면 그거 다 물어내야 돼요.

 

절대복종은 컨셉이 아니라 실체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이런 손수건 하나도 하나님 자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서 자기 자체를 투입해 가지고, 희생시키면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자기 다리를 자르고 손을 잘라서라도, 팔아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신앙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입니다. 그건 실체가 없어요. 절대복종은 실체예요. 조상으로부터 자기의 모든 전체 빚을 탕감 해야 돼요. 나라님은 나라의 국민을, 성인이면 성인이 합해 가지고 세

계를, 하나님의 아들딸 된 이름을 가지고 예수의 제자들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빚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실체예요. 절대복종은 내 실체를 떼어낸 거예요. 이건 컨셉(concept)이 아닌 실체입니다.『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 셨다는 것입니다.』

혈통이 귀한 거예요. 옛날에 한국에서는 가문끼리 결혼했지요? 그런 전통이 있었기에, 유교사상의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런 사상으 로 한민족이 나라의 뿌리를 잃지 않고 나왔어요. 지금까지 그런 사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라시대니 고려시대니 조선시대니 종교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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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성공한 것 아니에요? 유교도 그렇고. 요즘에는 기독교가 득세하고 야단을 하지요? 앞으로는 통일교회를 가만히 있더라도 찾아와 가지고 주인을 만들려고 싸울 때가 와요. 내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자, 이거 내가 갈 길이 먼데, 이렇게 얘기해 봤자 목만 타 들어와요. 열이 있어서 그래요. (물을 마시심)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씨예요, 씨, 씨!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은 닮지요? 닮아요, 안 닮아요?「닮습니다.」그래, 그 씨로서 혈통을 주었으니 닮게 돼 있어요. 학 자의 자식은 학자가 되고, 과학자면 과학자의 후손이 나오는 것이고, 운동하면 운동하는 후손들이 나오는 거예요. 닮게 돼 있는 거예요.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평화대사의 위치는 달라요, 문 선생의 말을 듣고 행동하니까. 선생님 앞에 있는 나라나 세계는 전부 다 말만이지, 사실은 다 선생님 혼 자 조건을 세웠지 그건 믿을 수 없어요. 얼마든지 백 번이라도 전부 다 집어던질 수 있어요.

그러나 조상들이 가르치고 영적으로 체험하니까 할 수 없어요. 여기 태반이 통일교회 사람들인데, 다 영계의 가르침을 받고 이렇게 수십년 동안 따라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사람들을 자기가 심부름꾼 시켜서는 안 되겠다구요. 자기 손자 같은 사람이 왕 됐으면 모실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오늘도 하더만.『재축복을 받아 참 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문 총재와 하나님 앞에 선언을 하는 거예요, 선언. 선언입니다. 선언이에요. 함부로 무슨 뭐 통일교회 예식으로 생각하면 벼락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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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반점동족권을 혈족권으로 바꿔야

 

『둘째로는 인류의 첫 번째 가정인 아담가정에서 형님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형제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늘이 주신 가 정에서의 본연의 질서요 축복인 형님과 동생간의 사랑과 화합의 삶이 시기와 원망의 원수관계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핏줄을 깨쳐 버렸고, 형님은 동생을 파괴시켰어요. 핏줄을 끊어 버렸어요, 사탄이. 하나님이 찾아올 길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 래, 동생을 축복했지요? 대가리를 사탄이 붙들고 하늘은 꽁지를 붙들고 있는 것이니 말이에요. 동생이 지혜로웠으면 그렇게까지 안 되는 거지.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그거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일본하고 한국 사람 2천 쌍 이상을 교체결혼했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먹었어요? 입 벌려 가지고 욕한 녀석들이 있겠구만.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보다 하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님 의 자리,』형님을 살려 줘야 돼요. 살려 줘야 된다구요. 여러분 나이 많은 학자들을 내가 무슨 뭐 돈이 많아서 그렇게 대우하는 것이 아닙 니다. 나라에 있어서 형님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래요.『보다 하 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님의 자리, 즉 본연의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건 필연적인 공식이에요.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일을 내가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사탄의 비밀을 파헤친 레버런 문의 삶은 형언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 즉 한의 생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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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탄이, 개인적으로 세계 인류가, 나라 전체가, 족속, 국가, 공산당 전부가 레버런 문을 잡아 죽이려고 했어요. 그런 것을 싸워 방어할 수 있고 살 수 있었던 길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하나님이 인도하기 때문 에 살아남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혼자 마음대로 살고 있 어요. 세상의 잘난 대통령 패들이 거느리고 다니는 시큐러티 멤버 (security member; 경호원), 나는 그거 필요 없어요.

『이런 사탄의 비밀을 파헤친 레버런 문의 삶은 형언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 즉 한의 생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만난(萬難)을 이기고 승리하여 하늘의 권세가 드러나는 후천시대(後天時代)를 선포했습니다.』

선천시대 후천시대인데, 누가 이걸 바로잡을 거예요? 알아야 바로잡아 놓지요? 장난이 아니에요. 재작년(2004년) 5월 5일을 중심삼고 쌍 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는 것을 세상에 발표했는데, 이걸 우습게 알 고 지내 버리지 말라구요.

『그 터전 위에 세계 인구의 78퍼센트가 넘는 종교권과 국가권을 규합하여 신세계적 차원의 아벨권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새로운, 신세계적 차원이에요. 세상에 없는 거예요.『신세계적 차원의 아벨권을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아벨왕국을 세운다는 거예요.『더불어 신세계 적 차원의 가인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 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을 규합해 나오고 있습니다.』

가인 아벨이 피를 흘리는 싸움의 원수가 됐으니 이것을 풀어야 돼요. 그래야 사탄도 용서를 받고, 아담 해와도 용서를 받고, 또 인류의 참부모도 용서를 받고, 하나님도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책임 다 못 했지요.

『……가인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을 규합해 나오고 있습니다.』

동족권을 혈족권으로 바꿔야 돼요. 여러분이 해야 될 일이에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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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야 선생님이 할 일을 돕는 것이 됐으니 선생님을 따라 고개를 넘고 바다를 건너 가지고 본향 땅에 돌아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소유권을 찾아야

 

『따라서 이제는 초세계적 차원에서 이 두 아벨권과 가인권이 하나가 되어, 아벨왕국의 자리에서 출범을 본 천주평화연합과 일체를 이루 어야 합니다.』

하나가 돼야 돼요. 왕위에 올라갈 수 있는 손자를 왕으로 모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못 모셨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기 위해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모든 국경과 담을 철폐해야 합니다.』(박수)

나는 3년 전부터 다 청산했어요. 3억 달러 이상이 되는 돈을 순식간에 다 뿌렸어요. 대한민국에 와서 뿌렸어요. 대한민국은 회개해야 돼 요. 8대 정권이 문 총재,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기성교회 허재비 같은 사람들을 내세워서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리하여 전인류가 본연의 창조이상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소유권까지도 찾아 세워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래, 가르쳐 줬는데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내 피 어린 생명을 걸고 인류 앞에 가르쳐 줬어요.

『그리고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기 위해 초종교 초국가 적인 차원에서 모든 국경과 담을 철폐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전인류가 본연의 창조이상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사탄의 핏줄을 청산하지 않 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리하여 전인류가 본연의 창조이상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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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소유권까지도 찾아 세워야 할 숙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나는 이미 다 청산하고 이 일을 통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대한민국에 왔으면 누구보다 잘살 수 있는 부자가 되고 도 남았을 거예요. 돈 있는 사람들이 사람 취급 안 했는데, 이것을 내 가 때려치우나 안 치우나 두고 보라구요.

『숙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상기시키는 바입니다. 하늘 편인 신아벨권이…』여기에 아벨이 나와요. 가인시대였 던 것이 새로운 후천시대가 되었으니 아벨시대가 와야 될 것 아니에

요?『하늘 편인 신아벨권이 천주적 차원에서…』천주평화 차원, 그것은 개인시대가정시대, 7단계, 8단계를 넘어가야 돼요.『하늘 편인 신아벨권이 천주적 차원에서 가인권을 소화하여 본연의 창조이상적 권 한인 하늘의 전권을 갖고 신천신지, 즉 지상천상천국 창건을 향 해…』재건이 아니에요.『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인 것을 명심하시

기 바랍니다.』

 

베링해협은 재림주님이 해야 할 책임

 

『세계 지도자 여러분,』이것은, 베링해협은 재림주님이 해야 할 책임이에요. 이스라엘 나라는 아담이 실패해 가지고 가정의 기반을 못 가졌기 때문에, 형제들이 싸우고 가정이 파탄됐어요. 쉬지 못하지요, 지금? 비참해요. 예수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국 가적 기준에서 로마와 합해 가지고 국가를 세워서 세계의 가정을 구하 려고 했는데, 잡아 죽였어요. 실패예요.

첫 번은 구약시대로 가정 기반을 확보 못 하고 타락했고, 예수는 세계 국가 선민 기반을 넘어서지 못하고 죽었어요. 그러니 다시 와야 돼 요. 재림주! 첫 번 왔던 주님이 주인 노릇을 못 했으니 다시 와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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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노릇을 하는 것이 재림주라구요. 와 가지고 하늘과 땅,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갈라놓은 모든 미지의 세계를 합쳐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아담가정에서 타락하지 않은 핏줄과, 동생을 죽이는 일이 없 이, 그다음에 소유권을 빼앗기는 일이 없이 참부모의 가르침을 따라 가지고 혈통을 찾고 피 흘리는 역사의 출발을 해소해 버려 가지고 평

화의 기원을 가지고 소유권까지 전부 다 찾아야 됩니다.

베링해협! 소련과 미국, 세계의 지도 국가가 지금 각축전을 하고 있어요. 내가 잡아다가 교육을 시키면 다 평준화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 어요. 안 하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쓸어버려요. 그래서 베링해협에서 하는 것은 재림주가 할 일이에요. 한국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한국 과 일본, 일본이 점령했던 대만과 필리핀과 캐나다, 그다음에는 모슬렘 세계, 필리핀 옆에 있는 게 뭐인가? 인도네시아! 솔로몬 제도를 중심 삼은 해양권을 중심삼고 호주와 뉴질랜드를 중심삼고 코먼웰스 (Commonwealth; 영연방)하고 미국이 태평양권을 규합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빨리 안 하면 중국과 태평양에서 싸움을 모면할 수 없어 요. 나,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얘기를 들었으면…. 정치하는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세상이 자기 세상인지, 누가 뭘 해 먹고 어쩌고 흥정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여기 에 대사들 많이 왔지? 곽정환!「예.」대사, 평화대사들 많이 왔지?

「예.」내가 이제 따로따로 좀 만나야 되겠어요.

자, 그래서 이것은 통일교회, 한국과 일본과 미국 이 세 나라가 책임져야 할 문제예요. 나 혼자 지금 땀 흘리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세상에, 레버런 문이 하겠지? 천만에! 자기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어 머니 아버지의 다리를 들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뭘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공산당 세계에서 공산당이 사기꾼인 것을 알아요. 정치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하는지, 사기꾼인 줄 알아요. 아들딸들을 전부 다 배치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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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통일교회, 죄도 없는 통일교회 문 선생을 왜 그렇게 반대하고…. 내가 뭘 잘못했어요? 내가 이제 찾아갈 거라구요, 총회장들. 나, 그런 놀 음 잘 합니다. 왜정 때에 스파이 공작도 다 교육받은 사람이라구요.

 

가락 김씨가 선두에 서야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이것은 베링해협에 대한 문제예요. 별도로 기독교인들을 모아 가지고 장로들을 때려잡아서 이것을 시켜야 돼요.

곽정환!「예.」5천 명 장로를 교육하랬더니 일반의 정치해 먹던 사람들을 교육하라고 그랬어? 그랬나, 안 그랬나? 왜 그렇게 안 했어? 선생님 머리가 네 머리만 못해서 그래? 하늘의 지시를 받고 하늘과 의 논할 줄 아는 사람이야. 통반격파도 내가 해 주지 않으면 고개를 못 넘어요. 자기들 말대로 내가 정치할 줄 알지요? 정치하는 사람들을 잡 아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벌금을 물게 해야 되겠어요. 국진아! 아버지 말을 알아? 한국에서 똑똑히 일 처리하라구.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하나님과 인류의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창설을 위해…』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 여러분의 조국 가운데 고향이 없어요. 문 총재는 하나님의 조국을 염려하고 인류들이 가지 않을 고향을 염려하 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베링해협…. 베링해협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여기 팔레스타인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미국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34년 가서 비참하게 핍박 다 받았어요. 그걸 탕감하려면 씨알 머리도 없이 싹 쓸어버릴 거예요. 나, 무서운 사람입니다. 아는 사람이 빚을 물어줘야 되겠고, 모르는 사람을 키워 가지고 대신자를 세우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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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창설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누가 선포했어요? 못 했어요. 몰라요. 모르니까 아는 사람이 선포하고자 합니다. 해 주고 죽더라도, 죽어서라도 이 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 다. 당신들 아들딸들을 외국에 유학시켜 가지고, 그들이 박사가 돼 가지 고 오늘 여기 대회에 와서 반대받는 교수, 쫓아내는 그런 욕먹는 놀음 을 시키지 말고, 통일교회에 끌고 와서 원리 말씀을 듣게 해서 외국에 나가 가지고 선생 노릇을 하면 돼요. 외국에 가서 대통령, 부통령도 해 먹고, 외무장관 내무장관 다 해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나, 공인으로서 이거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말한 것은 다 실천한 사람이에요. 이제 이거 다 정리해 놓고 궤도만 들어가 게 되면 나는 마음대로 어디 갈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살 수 있는 기 반 다 만들어 놨습니다. 찾아오는 사람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는 나라를 세워 가지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하늘땅의 전통적 그 획을 긋 고 여기에 와 있는데, 그거 긋고 그것을 하고 싶어서 나 이상 하겠다 면 모르지만 신세를 지고 뭐 교육받아 가지고 이제라도 하겠으면 다 때 지나갔어요.

김윤상의 옆에 앉은 사람이 김봉….「김봉호입니다.」쇠 금(金)변에 높을 고(高)한 사람 아니야? 선두에서 일 좀 해야지. 가락 김씨 를 누가 구할 거야? 자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내가 한국 백성을 놓 고 임자만큼 고심해 가지고 지시했는데, 그것을 안 하면 가락 김씨가 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나가. 봉태!「예.」저 양반 교육하라구.「알겠습 니다.」족장 해 먹었다고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공산주의를 알려 면 임자한테 배워야 돼. 가락 김씨가 선두에 서야 돼요. 1백만 명 넘 는 성씨가 여섯 성씨예요. 이것만 하게 되면 남북통일 안 해도 중국을 소화시켜 가지고 남북을 한꺼번에 다 잡아 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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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창설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 지 모르지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 하거나 해저터널을 뚫자는 것입니다.』

안 하면 내 손으로라도 뚫겠다는 거예요. 안 할 수 없어요, 이제. 이번에 내가 헬리콥터니 뭣이니 자가용 같은 것 필요한 것 구해서 어디 든지 순식간에 달려갈 준비를 다 했어요. 내가 누구를 믿지 않아요.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

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국경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게. (박수) 그래, 여러분의 생활이 일일권의 생활에 들어갔어요. 비밀을 감추고 살 수 있는 때가 지나갔어 요.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했지만 통일교회 바람이 불게 되면….

요즘 여기 배우가 누구? 욘사마? 욘사마야, 온사마야?「욘사마입니다.」아, 그 사람은 일본에 가면 여자들이 팔려 가고 별의별 짓이 다 벌어지는데, 그 욘사마하고 레버런 문을 비교할 바 되겠어요? 두고 보 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나. 이런 말 할 필요가 없어요, 공석에서. 그 렇지만 안 해 줄 수 없어요. 또 언제 만날지 알아요? 내가 말하는 게 사실이라고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있어 가지고 안내하고 다 그러는데 빠지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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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이상 세계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박수)

재건이 아니에요. 내 손으로 해야 돼요, 내 손으로! 나라 만드는 것을 국가 재산 약취해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로마하고 러시아정교하고 하나 만들어요. 그건 나밖에 할 수 없는 거예요. 로마하 고 러시아정교가 싸운 거예요. 세계대전이 형제끼리 싸운 것이에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유럽 대륙중국인도일본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

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 게 될 것입니다.』

나, 결정적인 역할을 미치게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의 지금 보도 내용이 얼마나 치밀한지 알아요? 미국, 거대한 그 나라의 계장급에서 부터 전부 다 어떻게 사상이 변천했는가 그 기록부를 만들고 있어요. 한국 같으면 뭐 40일도 안 가지. 자료로 말하면 세계 큰 도서관 2백 개 이상의 자료가 워싱턴 타임스에 다 집결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 미국 국회에서도 참고자료를 보려면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돈을 내고, 참고비를 지불하고 있어요.

뭘 하려고 그랬어요? 바보천치같이 매맞아 죽으려고 그랬겠어요? 똑똑히 알기 때문에 그랬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다 내 아들딸, 손자 같은 나이가 절반 이상 될 거라구요. 반말을 해도 실례가 아니지. 알겠나, 이 녀석들아?「예!」응?「예!」

정신 차리라구요. 불쌍한 여러분을 누가 구해 주겠어요? 누가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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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주고, 누가 염려해요? 대한민국 지도층에는 없어!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그건 세상이 다 알고 있잖아요?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 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안 해도 선생님이 그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의 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그건 레버런 문이 알아요. 가는 길을 막아요, 하늘이. 그러면 옆길로 가는 거예요. 옆길로 가는데, 평탄한 길을 차 타고 가게 된다면 조는 거예요. 졸면서 가는데, 갈림길에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 로)!하게 되면,  운전자는 내 입이 말하니까 자연히 왼쪽으로 가요.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바른쪽으로)!할 때는 바른쪽으로 가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에요.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의 구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베링해협은 내가 놓지 않아요. 그래, 미국 국회의원 수련 준비하라구.「예.」그다음에는 지금 현재 2빌리언(billion) 달러 이상 가진 사 람은 미국에 있어서 9백 명 가까운데, 그중에 670명 가량이 캘리포니 아주에 살고 있어요. 이 사람들을 모아다가 한번 교육을 시켜요. 안 오 면 미국 행정부처, CIA(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하든가 KGB(소련국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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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위원회)를 통해서라도 할 거예요.

『21세기의 현대과학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이건 50년 전에 레버런 문이 예언하던 말이에요. 앉아서 회의하고, 앞으로 비밀창고까지 들여다보고 명령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했던 거예요.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부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 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농촌으로 돌아가야 돼요. 도시에 살다가는 언제 죽을지 몰라요. 농 촌에 다리를 놓고 이래 가지고 피난 삼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때가 왔

어요. 예고하는 걸 알아야 돼요.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 다.』레버런 문이 나타날 거예요.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에 총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나는 이제 갈 길이 멀지 않았어요. 갈 길이 멀지 않았다구요. 여러분과 이렇게 만나 가지고 얘기할 시간을 내가 원치 않아요. 네 자식들 을 보내 가지고 하늘나라에 일시키고 명령을 하고 있는 것이 나는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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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부모가 자식을 역으로 못 시키겠다 이거예요. 내가 가면 일시에 혁명을 해 버려요.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 어섰습니다.』

여러분 아들딸과 여러분 처자, 여러분 일족을 어떻게 하겠어요? 방편이 없잖아요? 통일교회밖에 없잖아요?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유엔 총회의 법을 중심삼고 유엔 총회에 관계돼 있는 소속 부처들의 모든 것을 법으로 세우면 순식간에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내가 많 이 검증도 해 봤고, 봤고, 치리도 했어요.

 

우리의 사명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 다.』

다 가르쳐 줬는데 망하는 것은 내가 책임을 안 진다구요, 이제는. 책임을 벗어나게 돼 있어요. 천국 문 문턱까지 다 들어오면, 문턱까지 들어가기만 하면 축복을 해 주겠다고 하는데 안 하면 관두라구요, 어떻게 되나.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가르쳐 줬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무지한 사람보다 더해요.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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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 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로운 문화와 이상왕국)를 창건할 용장들 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이자 소망입니 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왕국의 사명 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벨적 왕국이라는 것을 알겠지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가정왕국을 출발하려던 걸 망쳤으니 하나님이 고생해서 아벨왕국을 출발해 가지고 사탄세계와 지옥까지 전부 다 철폐해 버려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실천향(實踐鄕)을 이루어야 할 사명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하 차하고 말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왕국경찰평화왕국군을 창설하여 신세계의 질서 와 평화를 지켜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이건 흥신소를 말해요. 흥신소 알아요, 흥신소? 자기 가정에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잘 알아요. 어머니의 비밀을 아는 것은 남편이고, 남편의 비밀을 아는 것은 어머니고, 부처끼리의 비밀을 아는 것은 부 처끼리, 형제의 비밀을 아는 것은 형제인데,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조 사 받고, 검사, 변호사의 변호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제일 가정의 깊 은 것을 알고 있는 일족 전체가 합해 가지고 공의의 심판은 그 족장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경찰이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가 경찰을 가지고 부려먹나? 영계에서 땅 끝에 있는 사람도 오라 가라 하


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1)

 

 

면 다 오고 가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아직도 선천시대(先天時代)의 잔재인 분열과 이기주의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둥대는 인류를 참된 개인, 참된 가정, 참된 국가, 참된 세계와 천주를 창건하는 후천시대의 참사랑 교육의 선봉대로 만 들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천주적 평화 왕국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박수)

그거 원하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요. 어디, 얼마나 되나 보자구요. 명단 다 있겠구만. 내가 한번 호출할지 모를 거 라구요. 좋지요?「예!」

내가 예물을 사 가지고 갈지도 모르지요. 돈 잘 쓰는 문 총재 아니에요? 그거 약속하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약속 안 하는 사람은 그냥 돌아가요, 돌아가. 다 끝났어요, 이제. 약속하는 사람은 앉고, 안 한 사 람은 돌아가요. 뒤로 돌아서 가라구! 그래도 문 총재가 한 시간 이상 말한 것이 실효가 있구만.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천주적 평 화왕국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 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새기라는 거예요.『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혈통복귀예요.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신 해방권과 석방권을 확보하여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 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참부모 와 같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 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돌아가세요, 안녕히. (박수)(이후 꽃다발 봉정과 결의문 선서) *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음력 1월 6일 이날은 아버님이 탄생한 지 87회와 어머님이 난 지 64회를 맞는 생일 축하의 날입니다. 전세계 통일가의 무리들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로 갈라져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 참부모님을 중 심삼은 직계 자녀들과 영계의 성인 성자들이 일체 되시어서 이날을 경 축할 수 있는 기쁨의 날로 맞게 허락하여 주신 아버지 은사 앞에 감사 하옵니다.

천일국 5년을 지내고 두 번째 맞는 6년을 맞이해서 천상세계의 모든 남겨진 뜻을 정비하고 하늘과 땅이 공히 보조를 맞추어 전진할 수 있는 미래의 이상천국까지 저희 몸 마음의 일체로부터 부부 일체, 부자지관계 일체, 형제지관계 일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당신의 이상적 가정과 모델적인 왕국을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통일가 생활의 걸음걸이가 당신이 일시일시 모든 것을 관찰하는 데 있어서 부 족함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용서의 일념만을 취해 나오신 하늘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사오니, 천일국 6년을 맞이하여 이제부터 12년까 지 당신이 계획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일순 일초라도 아끼면서 섭


2006년 2월 3일(金),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 기념식 때 하신 것임.


60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리의 뜻 앞에 지성을 다하는, 지성 위에 지성을 더해야 할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복귀의 천국에 가려는 아버지의 입장이 천상천국 본연의 이상 기준 위에 서 가지고 천주를 주도하고 천지의 대왕마마가 되어 사랑의 왕권의 주인으로서 만사를 당신의 경륜과 계획 가운데 일 체 전부가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통일가의 무리와 통일국가 와 통일 천일국이 되지 못한 것을 이 자식이 부끄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탕감의 노정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좌우로써 비껴 갈 수 있는 노정이었지만, 이제부터 하늘을 하늘로 모시고 3대 주체사상의 주인 되시는 아버님을 왕으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셔 모든 전체를 책임진 모 든 국가들이 당신의 일념 위에 서 가지고 평화이상을 그려 가며, 거기 에 당신이 이상 했던 인류의 만복의 근원 되시는 사랑의 가정의 꽃과 향기를 갖춘 열매를 바라던 그 심정적인 씨앗이 저희들을 통하여 이제 새로이 열매 맺혀 가지고 뿌려 줘야 할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불충했던 과거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자각하고 스스로 알고 몇백 배 의 가중한 심정으로 충성의 도리를 이 시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천 상천하의 대주재 되시는 아버지 앞에 결심하고 또 결심하고 또 결심하 여 결정적인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방향을 중심삼고 직행으로 전진 해 나갈 수 있는 통일가의 모델적인 가정, 모델적인 무리와 국가가 되게 하시어서 모델적인 이상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하시는 주인으로서 시봉할 수 있는 시대를 활짝 자유로운 천지로서 전개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시간서부터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여 움직이는 저희들의 프로그램 전체 위에 당신의 마음 중의 마음을 가하고, 정성 위에 정성을 가하고, 심정 위에 심정을 가하셔 가지고 남음이 없는 완전의 기준에 서 하늘의 찬양과 영광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통일가의 충성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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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하늘나라와 천국이념에 있어서 조상의 가정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면목과 위신을 당당히 세울 수 있는 자 녀들의 명망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 하옵니다.

이 아침 이 자리 아버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서 있는 이 두 아들딸을 생각하시사 여기에 있는 이들도 참부모로 시봉하기 위한 결심 을 했지만 일방통행으로써 계속해서 전진 못 하던 모든 과거를 용납하 시옵고, 크신 마음 가운데 있어서 사탄을 굴복시킨 이상의 자리에 가 서 참소적 기준을 인정 아니 할 해방 천상천국을 향할 수 있는 시대가 왔사오니, 넓고 크고 깊고 높으신 마음을 가지고 관용에 관용을 하시 어서 모든 전체를 품으시사, 참부모님 앞에 맡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맡기고 나머지는 당신이 책임져 가지고 격려할 수 있는 주인으로서 지 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천일국의 이념의 꽃과 향기를 온 천지를 흠뻑 발휘하여 가지고 만물 만상과 만유의 모든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이 감사할 수 있 는 실체권에 해방된 자유자재의 권한 가운데서 하늘을 자유스러운 해방된 몸 마음으로써 찬양을 올려 드리고, 기쁨과 영광과 땅에는 영화요 하늘에는 영광이 될 수 있는 일체 통일적인 일심일체일념일 핵이 되시어서 천상세계 모든 전체를 상속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참부모로부터 인연된 모든 축복가정들에게 일원화하시어 같이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기하여 새해를 다시 출발하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고, 이 일년은 뜻 깊은 해로서 모든 수확의 때를 맞이해서 결실을 아버지 앞에 아름답게 단장하여 가지고 만세의 씨앗으로 남기는 부족함이 없는 마음들을 가지는 선의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 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전체를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62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간절히, 보고 보고 보고,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아멘!」아멘!「아멘!」(기념의식)

 

<말 씀> (아버님이 등단하시자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이런 모임을 언제나 갖게 되면 세상이 좋아하는 것보다도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세상이 더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렇게 좋아할 수 있으면 안팎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안팎의 복을 갖고 있는 주인은 단 한 분인데, 내가 알기에는 한 분밖 에 없는 그 양반이, 그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되고, 하나님이 돌봐 주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움직이는 운을 타고 하나님과 같이 온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신선과 같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런 꿈을 가졌다고 해서 손해날 게 없습니다.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들,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꿈을 높게 높게, 넓게 넓게, 깊게 깊게 갖는 오늘이 되기를 마음으로 바라면서 내가 말씀하는 것이 그런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는 데, 수준 높은 사람이 많이 왔다고 보기 때문에 평도 하고, 평이 끝이 안 나거들랑 연구도 하고, 연구해서 해결 방안이 없거든 입산수도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하고 담판해 가지고 판결하겠다는 결심을 가짐 으로 말미암아 큰 꿈이 찾아올 것이며, 큰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 멘!「아멘!」(박수)

(물을 잡수심) 미안해요. 나이 많으면 물을 많이 마셔야 돼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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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말을 힘주어 하려면 손에 물 컵이 없으면 안 될 텐데, 어저께도 대개 들었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음성)이 지금 제 말씀(음성)이 아 닙니다. 이중 삼중, 어떨 때는 오중으로 갈라져 가지고 파열적인 음성 으로 들릴지 모르니까 조용한 가운데서 나도 조용조용히 한번 말해 보 면 좋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제목은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모델이 없어 가지고는 이상 가정도 안 되는 것이요, 더 크나큰 왕국은 불가능한 것이다. 모델을 찾 아가자.그 말이에요.

『세계 도처에서 오신 존경하는 내외귀빈, 평화대사 그리고 축복가정 여러분,』치하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인사한 것을 받으 시고.『바쁘신 일정들을 뒤로 미루고 어제 천주평화연합 세계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수천수만 리를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리는 바입니다.

오늘은 본인이 태어난 지 87회가 되는 생일입니다.』86회인데 왜 87회라고 했어요? 태어난 그날부터 계산해야 됩니다. 복중에 있는 것 까지 생각해서 헤는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하늘이 있다면 하늘이 운세를 따져서 누구를 보내게 될 때에는 복중에 있기 시작한 때부터 보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87회라는 말을 이해해 주기 바라겠어요. 그렇다면 박수해요. (박수)

서양에 가게 되면 언제나 아이고, 86세인데 왜 87세라고 하느냐? 한 살 낮춰라.하는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이 습관 되어서 하루라 도 더 갖다가 붙여 가서 더 높은 데 가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이, 그런 정신이 있어서 그런 줄 알고, 그런 정신은 좋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정신을 갖고 늙었더라도 높이 높이 올라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전진하기를 바라나이다!「아멘!」(박수)

『후천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로서 본인은 오늘 이 석상에서 모델적 이상가정(理想家庭)과 왕국(王國)이란 주제


64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로 본인이 일생동안 가르쳐 온 하늘의 진리의 일단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심각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돌이켜보면 실로 꿈만 같은 본인의 생애입니다. 청운의 꿈에 부풀었던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부름을 받고 모든 세상의 꿈을 접은 채 천명(天命)을 받들어 출발한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앞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80여년의 삶 이었습니다. 본인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내하시면서 형언할 수 없는 형극의 길을 걸어오신 사랑하는 부모형제의 애절하게 붙드는 손길마저 도 뿌리치지 않고는 걸을 수 없었던 숙명적 생애였습니다.

이 땅에 60억 인류가 살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 하나 이해하지 못 하는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 까지 섭리의 키를 놓지 않고 살아온 본인의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 모든 것은 수천 수만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恨)에 맺힌 비절참절(悲絶慘絶)의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된 본인이었 기 때문입니다. 억조창생(億兆蒼生)의 근원 되시고 우주만상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리지 않고는 인간의 삶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여러분도 나 이상 알 수 있 으면 나 이상 일, 나 이상 가는 것을 다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한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맺히게 된 것입니까? 어느 누가 절대자 되시고, 무소불위(無所不爲)하신 하나님에게 한을 심어 줄 수 있었단 말입니까?』큰 숙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의 전체를 100퍼센트 투입하시어 사랑과 생명 그리고 당 신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부자(父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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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의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 모와 자식간의 혈통관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혈통을 잘 몰라요, 서양 사람들은. 여러분도 그래요. 혈통이 귀하다는 것을 알면 효자 되고 충신 되라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 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자 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그 누구도 풀어줄 수 없는 억울하고 처절한 한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想)은 이렇게 제1대에서 좌 절되고 말았습니다.』이것 부끄럽게 알아야 돼요. 이런 조상을 가진 것 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돼요.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 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창설 근본 취지와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구약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1녀를 지으셨다.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대목을 귀납 적으로 추리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 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독처(獨處)하는 것 이 좋지 않아 당신의 대상으로 창조한 것이 피조세계입니다. 즉 우주


66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만상은 형상적 대상의 위치에 그리고 그 중심에…』형상 실체, 한 단계 높은 거예요.『실체적 대상으로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서 창조한 첫 번째 남성격 대표가 아담이요, 여성격 대표가 해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1남1녀로 분립하여 창조하신 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로, 이성성상 의 중화적 주체로 자존하시면서도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 세계를 상대하는 데 필요한 체(體)를 입기 위함이었습니다.』하나님도 체가, 무형세계와 실체세계인데, 체가 없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남성의 체만도 아니요, 여성의 체만도 아닌 아담과 해와 두 사람의 체를 입고 실체세계와 자유자재로 교통하고 작용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체를 입지 않은 무형의 하나님으로서만은 유형실체세계(有形實體世界)를 상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모르니까. 보이 지 않으니까.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일체가 되어 완성한 터전 위에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았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 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 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내외 양면으 로 100퍼센트 하나님을 닮은 입장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그들의 모습을 통해 인류는 하나님의 실체를 인지하며 살게 되었을 것입니다.』그 것 이론적입니다.

『둘째로는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완전일체를 이룬 사랑의 실체가 되면 그 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인 류의 참사랑의 부모가 되고자 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는 아담과 해와가 실체의 자녀를 번식함으 로써 이상가정(理想家庭), 이상세계(理想世界)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 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통해서 영계(靈界)와 지상계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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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영계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목적을 두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써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의 부모로 계시다가 아담과 해와가 지상생애를 마 치고 영계로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그들의 체 를 쓰시고 참부모의 모습으로 현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 꿈은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이거 믿어지지 않거든 기도해 봐요. 그런 것을 상상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것은 돈도, 지식도, 권력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필요하지 않 은 분입니다.』언제나 만들 수 있고, 언제나 가질 수 있으니까.『제아 무리 현대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도 그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권 내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무한한 신비 의 세계가 잔뜩 차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 살고 싶지 않아요?

『방대한 우주는 인간의 생각과 과학이 미칠 수 없는 질서 속에서 법도를 따라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적 과학자이기 도 합니다.』지식 가진 사람은 종교 믿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그 지식을 당할 수 없다는 거지, 앞으로. 그럴 때가 옵니다. 하늘의 비밀창고에 쌓아 놓은 것을 열어 놓으면 금은보화가 터져 나올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그렇다면 인간 창조를 통한 하나님의 이상(理想)은 무엇이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이루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 위기대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68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완전일체의 경지를 뜻합니다. 하나님과 일체를 이룸은 물론 그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이상적인 부부를 이 루고 이상적인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 적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정적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이것 이 바로 하나님이 소망하신 창조이상가정(創造理想家庭)이 되는 것입 니다.』모델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모델가정이 안 나왔어요, 타락했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정이란 결국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이 묶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그래요? 타락해서 쫓겨난 패들이 싸 버린 후손들이에요, 이게. 방금 소석 선생의 축사에 내가 감동받았지만 그 양반은 하나님 을 잘 몰라요. (웃음) 어디에 있어요? 내가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제일 높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래, 죽어 보라구요. 영계 에 가 보라구요, 거짓말을 했나. 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 람이 암만 지어서 하더라도 3년을 속여먹지 못합니다. 이 통일교회 패 들이 거지같은 패라고 생각하더라도 50년 일생을 두고 속여먹을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 외에는 없다고 보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 요? 하나님의 동생쯤, 사촌쯤, 친척쯤 된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박수해요. (웃음) 하나님 앞에 박수하라는 거라구요.

당신들은 박수하기에 바쁜데 나는 물 먹기에 바쁘니, 미안합니다. 내가 이겨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말씀을 계속하지. 박수 한번 해요, 물 먹으라고. (박수)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하늘부터 아닙니다. 하나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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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아니에요. 절대가치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아요. 상대적 가치에서부터 절대가치의 결실이 나온다는 논리는 문 총재님이라 할 수 있는, 참부모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양반이 제시한 것인데, 그것이 지어 서 한 말이 아니라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발표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저 뒤편에서 어깨에 힘주고 졸지 않아요?「안 좁니다.」응?「안 좁니다!」내 손자 같은 젊은 놈들, 내 아들딸 같은 젊은 놈들! 그렇다고 나이 많다고 내가 세도를 부리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야 정신이 들겠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통일의 길이 열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천주라는 말,  하늘  천(天)  자입니다.    자가  하늘  천  자지요?

하늘 천자 한번 써 봐요. 자는 무슨 자예요? 「집 주(宙)자입니다.」집  주인데  갓머리()  아래 무슨  자예요?「말미암을  유 (由)입니다.」자유라는 자를 갖다가 붙였어요.

이게 뭐냐 하면 자는 두 이(二)아래 사람(人)을 해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롭게 사는 집이다 이거예요. 이게 이상가정이에요. 두 사 람, 천일…. 곽정환, 우리가 무슨 나라라고 그러나?「천일국입니다.」 천일국이에요. 천일국(天一國)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하나 만든 나라 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주동문!「예.」언론계에서 이 말 한번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반대하려고  하다가  이야,  그거  좋구나!  하며  박수했다며?「예.」정말이야?

「예.」정말이야?「예, 그렇습니다!」듣게 해야지, 나보다 크게. (웃음) 물어보면, 나하고 너하고 얘기하나? 청중한테 정신 차리라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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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간접적 교육, 듣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그럴 때에는 예~, 예~, 예~, 예!해야 돼. (박수) 그런 사람들은 복 받습니다. 한 국에서 윷놀이할 때에는 끝까지 눈이 새빨개 가지고 입술이 붓도록 소 리치는 사람이 이기더라구요. (웃음) 그렇게 해 보라구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몇 시간 되겠다구요. 아이고, 문 총재는 세 시간 이내에 끝나지 않으니 졸아 두는 것이 편안하겠다. 길 가다가 사고 생기면 뛰어내리지 못하겠는데, 길 갈 때 깨었다가 뛰어내려 살아야 되겠다.그런 생각을 해도 좋아요.  그것은 자기에게 달린 거예요.  복 받고 안 받는 것은 자기에게 달렸지, 내가 알 게 뭐야?

『여기에서 남편은 하늘을 대표하고, 아내는 땅을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둘이지만 그들이 횡적으로 하나가 될 때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입장에 세워지게 됩니다.』땅에서 되어져야 하늘도 통일의 길을 찾는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간단한 내용인데 이게 골자 진리예 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되면 천주가 통일되는 길이 열린다는 말입니다.』(박수)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여러분 눈들은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하나되어 있습니다.」눈 하나는 올 라가고 그래요? 눈은 하나되어 있지. 코가 숨쉬는 것도 하나되어 있어 요, 안 되어 있어요? 귀도 그래요. 삼반규관(三半規管)에 같이 공명될 수 있기 때문에 듣지, 차이가 있다면 못 들어요. 사지백체는 전부 다 하나되어 있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여러 분!

왜 가만히 있어요? 왜 가만히 있느냐 말이에요. 물으면 답변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대답도 안 하는데, 알고 대답 안 하는데 내가 얘 기를 왜 해요? 그만두지. 그만두면 좋아할 사람이 많지. 나이 많은 사 람들! (웃음) 내가 나이 많은데 나이 많은 사람들을 기합 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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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간을 끄는 것밖에 없어요. (웃음) 그렇게 알고 오는 좋은 날로써 잘 지내면 점심밥인가 무엇이든가 떡이라도 잘 상을 차려 드리면 좋겠 는데, 상이 이렇게 많을 수 있나? 상은 얼굴상! (웃음) 그렇게 생각해 요. 내 얼굴에다 차려서 보고 먹는 것은 상 중의 상이다 이거예요.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被造世界)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문 총재도 이 고생을 하는 것은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고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저나라에 가서 그것이 쌓여진 복이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 한 몇천 배 몇만 배의 가중된 빚을 갚아 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 니 자고, 놀고,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이라고 버케 이션 다닐 수 있나? 물 먹기도 바쁜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被造世界)를 창조하신 것은 궁극적으로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여러분도 기뻐 드릴 수 있는 물건이 못 되면 고약한 물건이에요. 괴물이에요, 괴물! 우주에는 존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절대자 하나님도 혼자서는 기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맞아요?「예.」맞으면 하나님 앞에 박수하라구요. (박수)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절대가치는 하나님 혼자 이룰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부모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들이 아니에요. 부모가 부모의 사랑의 주인 될 수 없어요. 그러나 복중에서 아기가 응 아! 하고 태어나는 그 시간에는 천지가 동해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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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절대적 사랑권 내에서 품어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런 것을 느꼈지요?「예.」나이 많은 할아버지들은 손자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나도 요즘에…. 어디 갔나? 신준이! 나는 그 아 기를 참 이상한 아기로 봐요. 할아버지가 큰소리로 하면서 물어보면   안 하고,  물어보는데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단에 올라와요. 단에 올라와서 이러고 바라보고 내려가.하면 내려가요. 그러니 따라 다니는 일행들의 제일 추모의 대상이 되었어요.

주동문도 그것을 느껴 봤어?「예.」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느끼니까 진짜 핏줄이 연결되어 있는, 알록달록 해도, 아무렇게 생겨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핏줄인데, 그런 손자를 볼 때 미칠 듯이 자기가 단상 에 서 있는 것도 모르고 야야야야!이래 가지고 내려가라고 하면 또 내려가요. 춤 한번 추라고 하면, 쿵탁탁탁 탁탁탁, 쿵탁탁탁 탁탁탁, 쿵탁탁탁 탁탁탁! (발로 바닥을 쳐서 장단을 맞추시자 청중이 박수박 자로 화답함) (웃음)

많은 사람이 모여서 피곤하잖아요? 어린애들같이 지내고 똥도 싸고 오줌도 싸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남자 아기가 놀다가 찍 해서 어머니의 젖에도 그렇고, 입술에도 그렇고, 코에도 그래도 세수도 않고 밥이 있으면 밥을 먹고 떡이 있으면 떡을 집어먹다가 생각나 가지고 이만큼 집어던지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사랑이 그렇게 편리 한 것입니다. 사랑 가지고 하는 데는 편리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그것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는 말입니다.」그것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섭섭지 않을 거예요.

『기쁨은 배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통해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절대가치는 하나님 자체에서 발견할 수 없다는 말이라구요. 내가 그 역사적인 얘기를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많이 가서 그만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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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되어 화기애애한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시 기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조주 앞에 얼마만큼 기쁨을 돌려드렸느냐 이거예요. 그거 쌍놈이오, 선놈이오? 도를 닦든 무엇을 하든, 목사든 무엇이든 가짜가 많아요. 얼마나 돌려드렸어요?

『그런 터 위에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참된 사랑의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을 보고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 는 것입니다.』이것도 다 하나님이 기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종 교인들이 사기를 쳐 먹어요. 요즘에 마피아 종교가 있더라구요.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이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기쁘기 위해서 피조세계를 창조했지만, 소망의 하나의 티도 없고 점도 없는 이 세상을 볼 때 침 뱉겠어요, 가서 품고 좋다고 거기서 낮잠을 자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 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르신들, 알겠어요? 이쪽이 한국 사람이지? 곽정환, 여기는 외국 사람이야?「예, 전부 다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무슨 말인지 모르 겠구만. *참부모님이 말씀하는 개념을 알겠어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땡큐! (웃음, 박수) 알겠어요? 그것 귀한 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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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여기서부터 천하가 뒤집어져요. 새로운 세상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만유의 존재를 위하면서 존경하고 내가 작아지도록 높이겠다고 하는 데, 거기에 절대 가치가, 하나님이 와서 주인 노릇 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겠으면 양반들, 한국 사람끼리, 우리끼리 박수라도 한번 크게 쳐 보지. (박수)

(신준님이 등단하자 신준님을 안아 주시며)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 이만했으면 됐어요. 원주야, 런던브리지해? (런던브리 지노래) (웃음, 박수)

자, 이제 그만 해요. 더하면 욕할 사람이 많아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를 데려다가 그러고 있으니 문 총재가 돈 사람이다. 1만 명 가까운 사람을 모아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정신이 좀 이상하다.할 수 있는데, 이상해도 좋아요. (웃음) 좋다는 거예요. 좋으면 됐지. 하 나님이 좋아하면 돼요. 아시겠어요?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자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남자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것은 남편으 로 말미암아. 자기 혼자는 아무리 남자 사랑의 주인 되고 싶어도, 천년 공을 들여도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혁 명이에요. 혁명적 선언이에요, 간단하지만.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동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자니까 모든 것을 다 한다는 말은 틀렸어요. 그래서 다 망하는 세계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아시겠어요? 중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절대가치란 절대적 상대에게서 창출되는 것이라는 말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이해가 아니라 그래요. 그렇더라구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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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렸나 안 틀렸나 기도해 가지고 알아보라구요.

 

인간과 하나님이 참사랑으로 일체 되면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돼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인간은 자식으로서 종적인 축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 인간 창조입니다.』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적이라고 해도 사람이 제일 귀하다는 거예요. 부모 앞에 자식이 없으면 다 허사예요. 부모도 없어지는 것이요, 남편도 없어지고 형제도 없어지는 거예 요. 이것 알겠어요? 다 잊고 가더라도 이것만 기억해 둬야 되겠어요.

『만일 이 축이 온전히 연결만 되었더라면, 즉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참사랑으로 일체 된 관계만 맺어질 수 있었더라면 우주의 어떤 힘 도 떼어놓을 수 없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의 본연의 사랑에다 줄을 매고 그 사랑의 맛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갈라 질 수 있겠습니까?』아기들도 그렇잖아요? 어머니 하게 되면, 엄마가 제일이에요.

『꿀벌은 봄이 오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신선한 꿀맛을 보게 됩니다.』우리 집도 옛날에 잘사는 집이었기 때문에 벌을 한 3백 통 쳤어 요. 아이 때 벌하고 친구하고 살았어요. 주인들이 못되어 가지고 사탕 물도 진하게 아니고 미지근하게 해서 주어 가지고 꿀을 빼앗아 먹는 거예요. 그러니 달지도 않으니 꿀맛이 날 게 뭐예요? 그래 가지고 봄 이 되어서 아카시아 꿀이라든가 밤꽃 꿀이라든가 나팔 꽃 꿀…. 나팔 꽃은 꿀이 참 좋습니다. 그것을 새로이 봄이 되어서 맛을 보면….

『넋을 잃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의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 보십시오.』아버지가 그런 것 한다고…. 쏘여 가지고 손이 부어도 언제나 재미있게 그러거든. 열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반드시 그렇게 돼요. 알겠어요? 그것을 말해요.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지.

『꽁무니가 빠져나갈지라도 꿀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벌들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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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의 참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도망가다가도 다시 와서 그 참사랑에 붙으려 할 것입니 다.』

안 그렇다는 사람, 박수해 보라구요. (일부 박수) 박수한 사람 벌 받아라, 쌍것들아! (웃음) 정신 차리라고 말했는데 반대로 듣고 박수 하고 있어. 그건 욕먹어도 싸지. 우리 같은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기 때 문에 욕도 대놓고 하지.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하면 어머니 아버지한테 도 절대 항복 안 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칠십이 넘은 할아버지도 손 자를 제일 무서워했으니까.

『이처럼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는 종적인 참사랑의 힘은 생명의 힘 보다도 더 크다는 것입니다.』사랑이 제일이라고 하잖아요?

 

가정의 가치

 

『여러분, 우리가 떠나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곳에 위해 주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형님 누나와 동생의 사랑, 처자식과 이웃 친척들의 사랑이 알알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이 모든 관계와 인연들이 위해 주는 사랑으로 맺어져 있고 하나같이 품고 싶은 정다운 곳입니다. 그곳에 해방된 자신으로서 당당히 나타나 산천 초목을 품고, 일가친척을 사랑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 가족을 떠난 나그네의 향수요, 소망일 것입니다.』그래요?「예.」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고향에서 쫓겨나 본향의 심정의 뿌리를 잃어버려 가족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영원한 고독의 패망자로서 유리고객(流離孤客)하며 살다가 지옥으로밖에 갈 수 없었던 신세가 바로 타락의 후예 된 인류 였다는 것입니다.』이것을 알아야 돼요. 쫓겨나 있어요, 지금. 자연 형 무소에서 갇혀서 옥살이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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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苦海)라는 말도 하잖아요?

『그러나 인류는 이제 후천개벽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질곡의 늪에서 해방을 받고 그처럼 몽매(夢寐)에도 잊지 못하던 고향을 찾아 가족 들을 상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아담 해와가 어디 있든지 가 서 만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여러분의 조상 누구든지 다 계열을 따 라 가지고 분별해서 역사를 꾸밀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의 날이 또 언제 있겠습니까?』(박수)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가정을 우리가 다시 찾아 세울 수 있는 천운의 때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박수)

문 총재 말을 믿어서 손해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욕을 먹고 쫓겨 다녔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을 요즘에는 동창생 친구들도 만나 가지고 스승으로 모시고 다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세상이 변한 세상이구만.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변치 않는 것은 보물이에요. 다이아몬드는 굳기, 황금은 색깔, 진주는 화합의 빛의 보물이에요. 변치 않는 것은 참이에요. 문 총재가 지금 까지 변치 않고 감옥이든 무엇이든 어디든지 개의치 않고 뚫고 뚫고 또 구멍을 뚫고 여기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변해서 이렇게 나왔소, 변 하지 않아서 이렇게 나왔소? 다이아몬드의 굳기보다도, 황금의 빛보다 도, 진주의 빛보다도 더 아름다워야 돼요. 하나님은 그런 변치 않는 존 재를 찾아가는 거예요. 무제시에 보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 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했어요. 천자문 다음에 무제시 가운데 그런 말이 있어요. 얼마나 수치스러워요?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아담은 가정의 완성을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모시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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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아담 대신 오신 예수는, 둘째 아담은 선민권을 만들어서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 실패한 아담을 구해 주려고 했는데, 유대인이 예수를 잡아 죽였어요. 기독교인들, 다 망합니다. 다 망했어요. 공산당 앞잡이 되어 가지고 굴러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도 실패했기 때문에 재림해야 돼요. 성경에서도 재림이라는 말이 나와요. 재림주, 초림주는 실패했으니 재림주가 와야 돼요. 재림 주가 와서 뭘 할 거예요? 땅에 하늘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천국 문이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닫혀 버렸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 요? 싸우는 자리에 하늘은 찾아올 수 없어요. 신령한 기도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

오늘 문 총재 생일이 틀림없소, 틀림 있소?「틀림없습니다.」그러면 할아버지 생일인데 무슨 선물을 가지고 왔어요? (웃음)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지루해도, 궁둥이가 아프더라도 참고 탕감복귀라는 말도 배워 두라구요. 좋게 대답하면 히히히하고, 나쁘게 대답하면 후후후하고. 우는 것하고 웃는 것이 얼마나 틀린지 알아요? 97퍼센트가 같다 는 거예요. 우는 것은 눈을 감으며 울지만 웃는 것은 눈을 뜨면서 이 래요. 그것밖에 차이 없습니다. 기뻐도 눈물이 나지요? 슬퍼도 눈물 납 니다. 마찬가지예요.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예수를 타고 천국 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하나님인지 인간인지도 모르고 있는 기독교인들, 정신이 나 갔다구요. 예수를 만나 가지고 물어보라구요.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 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 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서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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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거기에는 하나님이 찾아와요. 꿈이 아니에요.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그럴 것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쫓겨났으니, 하나님 품에서 쫓겨났으니 하늘이 관계 맺을 수 있나?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가르친 진리가 이렇다면 기독교가 망할 수 없어요. 기독교가 이렇게 무력할 수 없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이게 모델이라는 말

이에요.『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 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박수)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박수)

 

영존하게 되는 모델적 이상가정의 왕국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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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렇지요? 그리운 사람이 있는 데에 다 제껴 버리고 찾아가지요? 한국 사람이 몇억이면 무엇에 써요? 하나님이 찾아갈 집이 한 집도 없다면 그 나라는 망해 둔 거예요. 통일교회 큰소리하지 마요. 이 런 가정이 못 되면 망해 가고 있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미국에서는 부모가 자식 집에 전화 안 하고 가게 되면 아들딸이 점심 먹으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점 심도 안 줘요. 세상에! 그런데 미국 바람을 타고 다니지 말라구. 쌍것 들! 미국은 망해 둔 거예요, 내가 없으면. 그것 CIA(미국중앙정보국) 에 보고하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많이 왔겠구만.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 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원고를 잘 보 라구요.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마음이 종적인 자리에 하나님 대신해 서 안 서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양심이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천지를 창 조하는 그런 능력이 있더라도 하나님도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참된 양심의 핵을 통해 가지고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양심과 몸이 있는데 갈라져 있지를 않아요. 자식이라면 부모의 피 살 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사랑의 씨가 살아 있고 살이 살아 있어요. 그래 서 닮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부처끼리 아들딸이 조금 잘생겼으 면 나 닮았소. 당신 닮지 않았소.하고 자랑하는 거예요.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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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몸 마음의 통일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예.」아닌 사람이 더 많구만.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나보고 선생님이라고도 하지 말고 참부모라는 말도 싫어요. 그건 지옥에 가요. 솔직은 정의의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四大) 사랑권, 즉 4대 심정권(四大心情圈)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 전후, 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 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모델적 이상가정의 왕국 이 되는 것입니다.』(박수) 틀림없어요. 돌아가면 여러분이 이것을 불 경 외우는 것보다도 더 열심히 외워야 돼요.

『영존하게 되는 모델적 이상가정의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왕국도 이런 가정이 시작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까지 천리의 천운을 타고 살겠다고 하고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하겠다고 했는데, 그 애국심이 어떤 위치의 애국심이에요? 일생 동안 조석변하는 그 마음 몸을 가지고 애국이에요? 그것 안 된다는 거예요.

 

결혼의 목적

 

『여러분, 결혼은 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주인의 자리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반쪽 인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 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기관 인 생식기의 주인을 서로 엇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여자고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예요. 위하는 사랑에서 되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 삼기 위해서 엇바꾸어 놓았 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한국 양반들, 아시겠어요?「예.」왜 엇바꿔 놨다구요? 주인 자리를 지키라는 거예요. 남자의 그것이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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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 여자의 그것이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오, 틀린 말이오?「맞는 말입니다.」나 틀렸다! 너희들은 어드 래?「맞습니다!」그러면 나보다 낫게? 기분 좋게 이야, 그런 내용이 되어 있었구만.해요.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모르고 살았다는 거지.

『아내의 생식기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라는 것입니다.』이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귀한 사랑의 주인 되려니 위해 줘야 돼요. 하나님 대신 세상 무엇 보다도 귀하게 여겨야만 주인 자리를 계승할 수 있는 것이다!「아 멘!」아멘! (박수)

이것만 바로 알게 되면 오늘 왔다가 손해나는 것이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이런 말을 처음 들었지요? 나도 언제 갈지 몰라요. 이런 말을 다 부어 놓고 가려고 그래요. 이제 한국 땅에서는 누가 오라 오라 해 도 안 갈지 몰라요. 일생 동안 한국말로 했는데 안 듣고 8대 정권이 반대했는데 누구를 찾아가겠나 말이에요. 이 나라에서 소모한 모든 날 들을 외국에 가서 찾아야 되겠어요. 눈물짓고 통곡하는 자리에 들어가 서 너와 나와 가슴이 녹아질 수 있는, 사랑으로 눈물로 교류될 수 있 는 세계는 통일교회 사람들 외에는 없습니다. 오래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서로 위해 주는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상대의 주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확실히 알았어요? 저 어르신들!「예.」제멋대로 살았 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 돼요. 아들딸한테….『이런 주인의 자리를 확보 하기 위해 인간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의 자리를 찾아서는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의 사랑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는 그 손 안에, 모든 세상은 그 치리권 내에 낮잠을 자려고 하고 밤에 노래를 부르고 춤추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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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거예요. 밤낮이 없는 초월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3대 사랑의 주체이십니다. 천주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의 스승,』그렇지요?『참사랑의 주인,』사랑의 주인이 누구 있어요? 문 총 재도 아니에요. 그것은 횡적인 기준의 천국 문을 열기 위한 사랑의 대 상적 존재지, 주체가 아니에요.『참사랑의 부모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3대 주체사상입니다.』이북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뭐라고? 봉 태, 어디 갔어? 첫째가 뭐라고?「자주성입니다.」그다음에?「창조성입 니다.」그다음에?「의식성입니다.」의식이라는 것은 상대적 세계에서 말할 수 있지, 주체세계에는 없어요.

『이런 모든 가르침과 진리의 참된 모델적 가정의 삶을 중심삼고 창출되는 것이며, 이것을 확대하면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와 천주까지 도 모델적 이상가정의 평화왕국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이룬 사람은 천하의 왕국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주인 되니까 가외 사람은 있으나마나 억만이 있더라 도 그건 쓸데없는 거지.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 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平和理想世界王國時代)의  출범을  선포합니 다.』(박수)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에요. 그 책이 몇 년만 되면 수만 권 되어 가지고 세상의 책을 다 불사릅니다.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조상들이 잘못하면 병 주고 약 주 고 해 가지고 자기 조상 뿌리까지 망치는 이런 사람들은 빨리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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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보라구요. 세계에 지도자가 없습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 중에 찾아 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나 봤어요.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 각하지.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약 주고 병 주고 해요. 그 한 사람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조상의 뿌리가 뽑혀 버려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이 인류 전체를 망 친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반대하게 되면 또 그 후손들이, 후천시대 의 후손들이 멸망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문 총재가 나타나서 있는 한 이것은 처단해 버리게 되어 있어요. 두어두고 기다리지를 않아요.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지나가요. 악의 열매가 다 익었기 때문에 떨어지고 말아요.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 다.』(박수)

여기 서 있는 사람이 공인 중의 공인입니다. 뭐 구세주, 무슨 뭐 메시아?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가 나오면 거지 왕이 되어야 돼요. 그 것 알아요? 왜? 세계 사람이 전부 다 부자를 원해서 구세주가 돈 있다 면 벌거벗겨서라도 자기 것 만들려고 하니 구세주가 거지 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거지 왕으로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메시아! 메시아는 일본 말로 하게 되면 밥장사(めしや)예요. (웃음) 지나가는 사람, 오고가는 사람, 배고픈 사람을 밥 먹여 주 지 않으면 메시아가 못 돼요.

그다음에 또 재림주! 초림주는 잘못해서 망하겠으니까 재림주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예수가 고생한 이상 고생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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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구해 주고 기독교까지 구해 주러 오니 얼마나 고생하겠노? 인간세계는 고해라고 하는데 그런 세상에 예수를 대 접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해요?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물어볼게.

뭐 통일교회는 이단이고 자기들은 정통이야? 아이고! 우스워도 동네 문밖에서도 우스울 수 있는 말이에요, 이게. 문 총재 하나 때려잡겠다 고 세계의 학자들, 세계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와서 별의별 짓 다 해서 문 총재를 시험했지만, 나한테 이기지를 못했어요. 그런 간판을 갖고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소석 선생, 갔나?「여기 계십니다.」이철승! 망신을 줘야 훌륭하게 돼요. (웃음) 왜 많은 사람 가운데 이철승을 불러 가지고 동생 이철 승,  소석아,  대석이 되라.그래요? 기분 나빠하면 내가 벌을 줄 거예 요. 좋아해야 됩니다. (박수) 그래야 소석 선생의 아들딸이 존경해요. 너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어깨에 힘주는데, 손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경 배부터 하면 복 받는다 이거예요.

머리 크고 어깨에 힘주던 사람들, 잘생겼구만, 다들. 생기기는 잘생겼는데 잘못 해 먹었어요. 잊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소석 이철승, 내가 이제 큰일을 시키려고 하는데 한번 해 볼 거요, 안 해 볼 거요? (박 수) 내가 장난이 아니에요.

이북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겠다고 하면 내가 소개해 줄지 모르지. 남한에서만 그러지 말고 이북 가서 그래라 이거예요. 중국에 가서 해 요. 소련에 가서 해요. 세계에 가서 해요. 미국에 가서 하라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서 34년간 별의별 수욕을 당했어요. 여기 나라에서 큰소리하는 사람들, 누가 추풍낙엽이 되어서 거름더미에 보 태 주는 사람이 되느냐 이거예요. 열매는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열매 를 거두기 위해서 내가 이 놀음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 열매가 되어야 할 텐데, 간판들은 높이 들어 가지고 대우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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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들, 소학교 중고등학교 학생이 질문해도 답변 못 하면서…. 자기 손자와 같이, 세속적인 손자와 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뜻 있는 말입니다. 한판 해 볼래요? (박수)

내가 필요하면, 나는 고르바초프도 만나 가지고 싸운 거예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동상을 내렸어요, 안 내렸어요?「내렸습니다.」(박 수) 고르바초프한테 물어보라구요. 김일성 네가 주장하는 것이 3대 주체사상이야? 이 도적놈아!그만했으면 애국자지 뭐. (박수)

생일날 국밥 못 먹으면 병난다고 하는데, 나한테 국밥 해서 갖다 주는 사람 없더라. 애국자, 내가 애국자라면 국밥 해서 갖다 줄 텐데 말 이에요. 애국 아니에요? 애국자인데 국밥 해서 갖다 주는 사람이 하나 도 없더라 그 말이에요. 자, 이제는 시간이 거의 됐어요.

 

레버런 문은 반드시 지구성에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를 꽃피워

 

『하늘의 인침을 받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인의 평화의 왕으로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은 반드시 하늘과의 약속을 지켜낼 것입니 다.』(박수)

암만 기도하고 암만 망하라고 해도 안 망해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 길을 나선 거예요. 50년 동안 걸어오는데 얼마나 핍박하고 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하고 CIA가 합동 공세해서 레버런 문을 잡아치 우려고 했어요. 로마 교황하고 김일성하고 고르바초프하고 셋이 1978 년에 레버런 문 암살 계획한 것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저 편안한 길을 찾아다니고 엎드려서 기도만 하고 찬송하게 되면 천국에 가? 미친 것들! 나한테 그런 간판을 가지고 나타내지 말라구 요. 이놈의 장로 목사들이 오게 되면 왜 왔어? 끝까지 반대하고 성공 하지.  뭐 하러 통일교회에 찾아와? 하는 거예요.  그것들,  원리 책을 감추어 놓고 공부해서 써먹고 있어요. 통일교회 말을 자기 말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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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진리의 배신자, 반역자들이 많아요. 여기에 훌륭한 양반들, 그래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자기들이 어디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 과 담화하더라도 한마디하게 되면 존경받을 수 있는 것이 수두룩하지.

『이 지구성에 기필코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를 꽃피우고야 말 것입 니다.』(박수)

그러니까 문 총재를 따라오려면 결단을 내려야 돼요. 아프리카 불쌍 한 열 나라를 한국 사람이 구하자 하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 겠습니다.」불쌍한 민족들이에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수십억 수백억의 돈을 벌었지만 돈 하나도 없어요. 지금 포켓에 돈 하나 없어요. 헌금하 는 것은 그 자리에서 다 날아가 버려요. 돈 해서 뭘 해요? 돈돈 하면 돌아서 죽어요. 잘사나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앞으로 있어서 내가 죽더라도 싸움을 못 해요. 돈이 없어요. 주인 되려면 더 비참한 구덩이를 파야 되고 지구성을 쑤시고 구 멍을 뚫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 는 길이 있다면 해야지.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어르 신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있는 재산 다 털어서 나를 주라구요. 그렇게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여러분보다도 나라를 살려야 되고, 세계 인류, 하나님을 구해야 돼요.

평화대사들, 간판 좋지. 잘 하면 앞으로 무엇이 될지 모를 거예요. 농이 아닙니다. 나는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 네에서도 유명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국진아! 국진이 저 아들, 아버지 성격을 닮아 가지고 자기가 한번 옳다고 판단했으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에게 물어서 답을 기록해 가지 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다 뒤져요. 뒤져 가지고 내가 옳다 할 때에는, 아버지보고도 아버지는 아무것도 몰라.  내 말 들어. 그러고 있어요. (웃음, 박수) 나는 그것을 욕하지 않아요.

또 형진아! 일어서 봐. 지금 하버드 박사 되기 위해서…. 선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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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종교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하버드에 다 모였는데 친구라나? 자기가 레버런 문 아들인 줄 알고 만나자는 사람이 많고 공밥도 많이 얻어 먹는대. 유명한 사람의 아들 되는 것도 고생도 막심하겠구만.나 그러고 있어요.

내가 옛날에 30세까지는 말도 안 했어요.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배부르게 밥 먹고 기름져 가지고 시금트림 하던 어르신들, 있는 재산을 털어서 못사는 인류 앞에, 한국이 수천억 인류를 위해서 나라 를 세워 주겠다고 해서 독립국가를 만들어 준다면 그 민족은 영원히 역사에 사라지지 않아요. (박수)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조국이 살아

 

윤태근!「예.」오라구. 뛰어나오라구, 얼른. 이리 뛰어나오라구. 일본 여자 중에 40일간 여수순천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 일어서요. 나오라

구요. 빨리 나오라구요. 시간 없어요. 이리 올라오라구요. 여기 서라구요. 아이고, 많다!「1천171명입니다.」이거 그렇게 많아?「그동안 40 일 수료한 사람들이 1천171명입니다.」

여기에 유명한 어르신들, 통일교회 믿으려면 여러분 사모님도 40일 데려다가 뱃사람 만들려고 그래요. 보내겠소, 안 보내겠소? 오늘 내 생 일날인데 약속이라도 하나 하고 가야지. 보내겠소, 안 보내겠소? 안 보 낼 사람 손 들라구요. (웃음) 까놓고 하자구요.「보내겠습니다.」그러 면 내 말 듣고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일어서라구요. 박수해 요. (박수)

자, 이 사람들, 한국에 일본 여자하고 결혼한 사람이 1만 명 가까이 돼요. 외국 사람이 한 1만 5천 명 될 거예요. 전부 교육시킬 거예요. 뭘 할지 모르지요. 이 여자들에게 내가 오늘 저녁에 가서 네 있는 재 산을 팔아!하면 팝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길 자신 있어요? 정신 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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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차려요. 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정면으로 대해 가지고 솔직히 권고 해요. 나는 그 이상 다 했기 때문에. 빚지고 이 놀음을 해요.

미국에 투 빌리언 달러(two billion dollar; 20억 달러) 이상 재산 있는 사람이 6백 명 이상 돼요. 이번에 CIA를 통하든가 무엇을 통해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34년 동안 너희들이 고생시키고 핍박하 던 레버런 문이 죽지 않고 살아나서 이제 너희들한테 부탁이 있는데 들어주겠어, 안 들어주겠어?하면 안 들어주겠다는 사람은 없을 거예 요. 다 들어줄 겁니다. 다 들어주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들어주었다 고 해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구요. 그래서 조국을 살리려고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입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박수)

자, 뱃노래 한번 불러 줘요. 자, 들어 봐요. (뱃노래합창) (박수)

*모두 귀여운 얼굴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이 사람들이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는지 여러분이 알 아야 됩니다. 문 총재 하나 믿고 왔어요. (박수) 통일교회 교인이 수백 만 넘습니다. 한국에 와 가지고 악다리들은 논밭에서 김매는 것과 마 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때도 올지 몰라요.

그러니까 체면 세우려고 내가 처음 맞는 사람 앞에 내 말 듣겠느냐고 손 들라고 하는 것은 실례인지 알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임자네들 이 말 들으면 이 나라는 틀림없이 살아나요. 영국하고 미국이 해양권 을 잃어서는 안 돼요, 코먼웰스(Commonwealth; 영연방)라고 해 가지 고.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움직이고, 소련이 어떻게 움직이고, 미국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자기 책임 못 하는 거예요.

몇 시가 됐나?「열 한 시 반입니다.」점심 먹었나, 아침 먹었나? (웃음) 미안합니다, 오늘 생일날. 나는 생일날이 되면 금식했어요. 왜? 책임을 다 못 했으니까.

자, 이제 그만했으면 대개 알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만들어 놓고 하나님도 안심했어요. 내가 여기에 일본 여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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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다가 강조하는 것, 이들이 이렇다고 내가 마음놓을 수 없습니다. 이들의 아들딸과 이들의 가정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를 누가 지켜 주겠 느냐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못 지켜 줍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일 본에서 얼마나 핍박받고, 세계 통일교회 신도들이 핍박받았기 때문에 서러움이 하늘땅에 사무쳤어요. 복수하라고 하면 한칼로 천 명 만 명, 누구든지 다 배때기 째 가지고 배알을 독수리 밥 하기 위해서 하늘로 날려도 한을 풀지 못할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러나 여기 있는 한 사람 믿고, 한 사람 바라보고 선생님이 참으라고 하니까, 가자고 하니까 오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멀지 않 았어요. 이제는 고개를 넘으면 저들이 자리잡아야 할 준비를 하지 않 으면 안 될 레버런 문의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핍박받게 내버려 두고 너만 잘살고 너만 영계에 가겠느냐 이거 예요. 갈 수 없어요. 한국 백성을 통해 가지고 안 하면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서라도 할 거예요. 알겠어요?

형진아, 나오라구. 일본 여자들이 했으니 남자 한 사람이라도 노래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 노래하라구. (형진님 노래) (박수)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의 주역임을 명심하라

 

자, 이제 마지막이 됐어요. 들어 보라구요.

『따라서 참부모 되신 평화의 왕을 모시고 이 땅 위에 영원한 평화 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바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 분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박수)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아벨유엔이에요. 가인유엔은 망해 갑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여서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아담 일대, 첫 번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살해했다는 사실이 있을 수 있어요? 거기에서 부터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생겨났어요. 형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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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가인유엔은 가는 거예요. 인류의 평화 세계를 위해서 노력할 줄 모르고…. 미국도 그래요. 내가 미국에 가서 뚱뚱이들이 다이어트니 무엇이니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잘들 노는구만. 세상이 뒤집어져서 너희들에게 북풍한설이 몰아칠 것을 모르느냐 이거 예요. 그 사람들을 믿지 못합니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외국 물을 먹고 지상에서 기를 펴고 잘살았다는 사람이 많이 모였겠구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민족이니 세계니 자기 인생 가치니 전부 다 팔 아먹고 없어져요.

그래서 아벨유엔이 생겨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아벨 유엔 제창자가 문 총재예요. 그 이름은 아벨유엔이 성립되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은 여러분의 일신, 잘났다고 하는 인격과 바꿀 수 없는 가치예요.

『아벨유엔의 기치를 들고 전세계의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박수)『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불쌍한 아들딸들, 축복가정들이 불 쌍해요. 동네방네가 손가락질하고 구경 삼아 가지고 원숭이와 같이 보 면서 문전에서부터 헤헤헤웃고 들어오는 거예요. 별의별 모양을 다 봤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런 천대를 받게 된다면 눈으로 보고 앉 아 있지 못할 거예요. 그것보다도 더 불쌍한 하나님을 내가 알았기 때 문에 참는 거예요. 비장하다는 거예요.

『부조리와 악을 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소리가) 더 작아요. 쓸어냅시다!「쓸어냅시다!」(박수)

『자랑스러운 천주평화연합의 평화왕국경찰평화왕국군이 되어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지키고, 축복의 땅, 이 지구성을 지켜내는 파수대 의 역할을 완수합시다.』(박수)

하나님도 에덴동산에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나도 미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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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을 너무 믿다가 따라지 됐어요.

파수대가 흥신소인데, 흥신소를 알아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 조상들이 뭘 했다는 것을 한꺼번에 다 순식간에 알 수 있어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 부처끼리 사는 그날부터, 태어나기 전부 터 전부 다 쭉 순식간에 알 수 있어요. 그 세계의 프로그램을 맞추어 서 이 땅 위에서 살아야 할 텐데, 몰라요. 모르니 엉망진창이에요.

통일교회 믿던 사람,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혼자 못 가르쳐 줬어요. 그 사람들을 저주할 수 없어요, 가르쳐 주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내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류 앞에 해야 할 책임, 나이 이제 90을 바라보고 있는 이 사람이 살아야 얼마나 살 겠어요? 만국 만백성을 해방의 나팔소리와 더불어 하늘 앞에 묶어 가 지고 바쳐야 할 책임이 문 총재의 소명적 책임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2013년까지 정하고 가는 거예요. 정했어요. 안 하면 안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의 재산이니 무엇이든지 다 털기 전에는…. 그것 싫은 사람은 평화대사든 무엇이든 아예 여기서 물러가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 를 구할 수 없어요. 미국 재산 가지고도 안 돼요.

 

벌거숭이가 되어 나라를 살려 보자

 

흥신소! 부처끼리면 부처끼리, 어머니 아버지가 됐다 할 때에는 어머니의 비밀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비밀을 제 일 잘 아는 것이 어머니예요. 부모와 자식지간에 부모의 결점을 제일 잘 아는 것이 자식이에요. 자식의 결점을 아는 것이 부모입니다. 형님 의 결점을 아는 것이 동생이고 동생의 결점을 아는 것이 형님이에요. 종씨들은 종씨들끼리 보호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종씨들이 팔아먹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은 망해 둔 거예요.

앞으로는 경찰도 필요 없습니다. 파수대가 생겨요. 부락 자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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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경찰의 3분의 2는 여자들이 해야 될 것이다! 국회도 3분의 2는 여자들이 해야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보 는 거예요. 내가 틀림없이 그렇게 만듭니다. (웃음) 그러니까 여자들 내놓으라구요. 딸들 내놓으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겠나 없겠나 연구해 보고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아예 나타나지도 말아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부부 일가족끼리 감추어 주고 덮어 주고 그것을 밝히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지옥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거 예요. 밝혀야 돼요. 그래서 자서전을 쓰는 것이 아니고 가족에 대한 자 서전, 가서전이라고 할까, 그걸 남기면 그것이 하늘나라의 프로그램과 딱 맞아야 돼요.

인간이 만든 컴퓨터를 가지고 세상의 모든 도서관이면 도서관의 책을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참고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인간이 만든 것도 그런데, 하나님이 만든 하늘나라에 비치된 모든 문명의 이 기가 얼마나 높고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이 런 말도 하는 거예요, 공인의 자리에서.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랑 저나라에 가정적으로 들어갈 텐데 당신들이 내 이런 비밀을 충고해 가지고 회개시키지 않고 왜 이렇게 두었소?해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내를 사랑했으면 그런 결점을 시 정하고 회개시켜야 돼요. 회개 못 하면 회개할 수 있게끔 같이 공동적 인 책임을 지고 그런 자리에 안 서게 왜 만들지 않았소? 해서 문제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평화왕국경찰을 만들자는 것은 축복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보호 장치를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도 안심하게. 뭘 하자는 것이냐 이거예요. 아기들과 여편네라든가 친족 여자들이 연약한데 동네에서 한 치의 실 수 없게끔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어미 아비에 대해서 아버지, 엄마, 이런 좋은 원리를 알고 왜 나를 내버려 뒀소? 목을 잘라서라도 여기에 데려오지.해서 문제가 되는 거


94    모델적 이상가정과 왕국

 

 

예요. 왜 가르쳐 주지 않았소?하는 거예요. 내가 참부모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책임진 충고를 하는 거예요.

벌거숭이 되어 가지고 나라 살려 보자 이거예요. 어때요? 벌거숭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살려 주고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거예요. 어때요? (박수) 그러겠다고 하는 사람은 일어서 보자! 어디, 얼마나 되나? 이 것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 소석 선생!「예.」이것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지요.」거기 있는 양반들도 다 믿어 야 되겠어요?「예.」그러면 하늘을 대해서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사진 찍어요. 참 멋지다구요.

자, 앉아요. 미안합니다. 할아버지들, 나도 할아버지 되어서 이러고 있으니 내가 이랬다고 실례되지 않지, 뭐. 생일날 그만하면 충고, 그런 부탁도 할 만하기 때문에 하는 것으로 알고 기도하고, 자손들, 자기 휘 하에 있는 동네방네 모임 자리에 가서 이것 얘기해요. 내가 문 총재 생일날 갔다가 이런 맹세를 하고 왔다고 안 할 수 없어요. 기뻐서 했 다고 할 거예요, 안 할 수 없어서 했다고 할 거예요? 안 할 수 없어서 한 것은 안 한 것보다 나은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열 번만 하게 되면 1급 2급, 천당도 가까워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자, 이제 결론입니다.『오늘 이처럼 이 자리를 빛내주신 세계 지도자 여러분께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하면서 이만 본 인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여기에 있는 예물들 밤알 한 알이라도 하나씩 가지고 가도 괜찮아요. 몽땅 가지고 가면 벌받아요. (웃음) 기념으로 해 가지고 오늘 이날 을 기억하고 자기들이 맹세하고 약속한 것을 지키겠다는 의미에서 하 나씩, 아마 남을 겁니다. 욕심 많은 사람은 큰 것 가져가도 돼요. 그 대신 책임이 크지. (웃음) (억만세삼창) (박수) *


 

 

 

 

천일국 지도자의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6년을 맞이하여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맞는 안시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같은 시간에 전체전반전권의 승리의 권한 위에 서 가지고 만천주를 해방과 석

방의 은사 가운데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이 땅 위의 천지인부모로서는 80여 생애, 어머니는 60여 생애에 모든 것을 바쳐 가지고 무 형의 부모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실체적인 대상권을 맞추어 일체적 사

랑의 심정권에 플러스 마이너스 남자 여자, 남성 여성이 하나가 되어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심정 일치된, 절대유일불변의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만세에 당신의 영광된 해방 석방의 정상

의 자리에서 만국을 통치 지시할 수 있는 본연의 자리를 지상 천상에 성취하게 해 주심도 당신의 은사였고, 땅 위의 만민들이 참부모를 모 시고 시의 시봉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심도 당신의 재창조의 역사를 거듭하신 수난의 공로인 것을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리옵 니다.


2006년 2월 4일(土),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제81회 안시일 경배식 및 천일국 지도자 대회첫날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6    천일국 지도자의 길

 

 

이 아침에 어제 참부모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하연과 더불어 모든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제목과 모델 왕국, 모델 가정은 3대권의 가정이 일치된다는 이 내용을 중심삼고 축하의 나날, 시간 시간에 말씀을 선포한 이 모든 전 부는, 이제 타락된 인류의 심정 앞에 천지부모를 모시는, 시봉하는 자

녀들로서 명분과 책임과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하나님이 마음세계와 실체세계의 해방 석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만세의 사랑의 주권을 세워서 지시 전달할 수 있는 통일된 하나의 세계권을 넘어서는 새로운 날이 되겠사옵니다.

어제 날까지의 깊은 사연의 질곡 가운데서 헤매던 모든 마음 마음들을 해방하시어서 천상세계의 일체권과 지상세계의 일체권, 당신의 심 정권 정상의 분수령에 서 가지고 만세에 최고봉의 자리,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하늘이 지금까지 주도 주관할 수 있는 자유해방 지상천국 통 일세계로 넘어가게 되었사오니, 모든 일체를 당신 앞에 천지부모님은 봉헌하오니 당신만이 중심이 되시어 받으시옵소서.

이제 천지부모 참부모는 이 땅 위에 있어서 본연의 심정권에 있어 가지고 당신의 타락이 없었던 순결된 그 본향 땅에서 효자 효녀의 가 정으로서 시봉할 수 있는 제2차 프로그램을 지상에서부터 조건 기반 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안 될 소명적 사명적 책임이 있사오니, 그것을 위하여 이제 전세계의 정상들을 규합하고 하나의 혈족으로서 하나의 목적을 향하는 이상천상천국 이념권을 가지고 만세의 해방적 승리권을 영원무궁 자손만대에 수많은 역사시대를 초월하면서 지도 편달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적 주체성이 나타나서 만세를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 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오늘 저희의 모임 자리로부터 중요한 일들을 결정할 것이, 지 상세계의 수평 이하가 아니라 수평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높고 높 은 히말라야 산정, 에베레스트 산정 위에 서 가지고 모든 높은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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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비로소 기쁨의 천지를 바라보면서 뜻이 이루어졌다고 찬양할 수 있는, 제1선을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회복하여 제2선 가정적 기준 의 승리의 패권의 영광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만세만국을 통할한 자리에 있어서 지상과 천상의 지옥을 철폐하고 해방 석방의 한계선을 철폐해 놔 가지고 본연의 해방된 절대순결의 자리를 찾아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천리의 대도 앞에 기억될 수 있고 사랑의 심정을 갖고 자식 의, 딸의 가정이라고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축복받은 천상 지상 만국 에 있는 후손들까지 같은 가지로 방문, 보호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마음 모아 경배하는 일체를 아버지 받으시옵고, 이번 이 축 하의 날을 위해 왔다가 돌아가는 길 위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들 이 마음 깊이 선서하고 맹세한 모든 조건들을 그 몸에 체휼하면서, 이 제 살길은 자기 마음대로 살 것이 아니라 뜻이 남긴 길을 따라서 절대

순종복종해방의 자식이 되겠노라고, 돌아가는 가운데 하늘 앞에 스스로 자체적으로 맹세, 결정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이 새로운 생일을 지낸 이 4일날, 음력으로 는 7일날 이 아침에 봉헌하는 모든 전부를 기쁘심으로 받으시옵소서.

바라는 소원의 내용을 중심삼고 지도 편달해 주옵기를 바라오며,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서 보고 보고,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 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곽정환 회장의 대표 보고기도)

 

<말 씀>「아버님, 원주 언니….」가만있어. 아, 이걸 가져오는 거야?

「원고 가져오라고 그래서요. (어머님)」앉아요.「한남동에 있을 것 같 아요, 그 빨간 원고는. (어머님)」그거야. 그게 뭐인 줄 알아?「여기서 한 것 말이지요.」이게 생신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는데, 이제 총지시를 할 내용 아니야?「빨간 것은 없을 것 같은데.」원고 가져와. 조금 기다 려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희망이 있다구요. 희망을 갖기 때문에 기다려


98    천일국 지도자의 길

 

 

보자요.

 

어머니 뱃속에 임신된 때부터 나이를 세야

 

이제는 영계에서도 절차를 끝낼 수 있는 때가 와요. 이제 여러분이 소명적 책임을 해야 돼요. 부모님이 할 일은 이 땅 위에 평화의 왕국 을 창건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니만큼 그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87 회 탄신일을…. 7회를 강조하면 88이에요. 88수를 생각한다구요. 88 수! 87회를 넘어서면 88수와 연결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87회 를 말했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태어난 출발이 아기 때부터의 출발이기 때문에, 그렇게 계수하는 것이 앞으로 연한을 기념할 수 있는 중요한 변하는, 발전적 인 시대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

서양 방식은 치워 버리라구요. 몇 년 몇 개월 며칠? 그러면 복중시대에 태어난 그건 죽은 것인가? 거기서부터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가 생겨났지. 자기라는 것이, 남자라는 자기, 여자라는 자기가 어머니 뱃속에 임신될 때에 결정되어 있는 거예요. 나오면서 발전해 가지고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결정적이니까 그 결정적인 그 사람이 천운을 따라오느냐 안 오느냐 하는 문제, 지상에 태어나기를 자기들이 자의에 의한 결정의 내용을 남긴 소망이 있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에 요. 섭리의 뜻에 소명적 책임을 충당시키기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출발의 날, 임신된 그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 어요?「예.」

서양이든 동양이든 하늘땅에서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87년이라는 것은 88년의 연결이다! 알겠어요?「예.」6수, 7수, 8 수, 9수인데, 세상으로 말하면 86이라는 것은 6, 7, 8의 3수를 연결시 켜 생각하기 때문에, 88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 6, 7, 8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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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다음에 9, 10, 11이에요.

이것이 언제예요? 몇 년 되나 말이에요. 91년이 되는 거예요, 91년. 9, 10, 11, 12! 11, 12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2 년, 13년을 맞이할 때까지, 천일국 13년 1월 13일까지 전부 청산해 버려야 돼요. 그 기간까지 해야 할 제일 중요한 문제가 뭐냐 하면, 여 러분 일족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과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과 세계적 메시아권의 책임과 하늘 통치적 참부모의 책임이 완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청산하고 새로이 출발하라

 

이와 같은 중대한 시대에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살던 생활은 지나가요. 자기 아들딸이, 자기 친척이 무엇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연장한다 는 그런 말은 성립 안 돼요. 이제는 결단을 짓고 새로 태어난 아기와 같이 출발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생각하고 느껴 온 모든 것을 일소해 버리고, 깨끗이 청산해 버리고 새천년 새로운 세계에 넘어서는 정비되고 정돈된 하늘에 기 억되는 첫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그 아들딸이 첫 축복받은 가정이 될 수 있는, 대신 복귀해 드리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어야 되고, 여러분의 나라가 되어야 되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되고,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세계 국가들을 한데 묶어, 참부모를 통해 잃어버렸기 때 문에 참부모를 통해 묶어 하나님의 소유권으로서 봉헌해야 돼요.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봉헌하기 전까지는 자기의 소유가 있을 수 없 습니다. 원리관이 그래요. 축복받고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그 아들딸들 이 커서 결혼해 가지고 세간나게 될 때에 있어서도 아담가정에 하나님 이 소유권을 전달해 줘 가지고, 그 아들딸을 나눠 주기 위해서 3대 만 에 하늘의 전체를 대신 상속 받을 수 있는 출발이 원리관이기 때문에


100      천일국 지도자의 길

 

 

이 원리관 이하의 모든 생각이라든가 사상, 사념이라는 것은 일체 포기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돌아가서 자기 나라를 말하게 될 때에 앞으로는 6대주면 6대주, 8대주면 8대주, 1대주에서부터 8대주의 어느 나라가 아니에요. 어느 지방에서 온 사람이다.하고 보고를 해야 돼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 다 철폐예요. 국가명 철폐, 거기에 관계되어 있는 모 든 일체를 해소해 버리고 새천년의 가정이상권에서 한꺼번에, 하나님 이 염려해 가지고 참고 참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때를 맞이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모든 묻어 놓았던 이것을 부활시켜 한꺼번에 때 워 버리는 거예요. 땜 때워서 해결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우리 시대에는 인사조치를 하는데, 8대주도 좋고 6대주도 좋아요. 8수가 괜찮을 거예요. 그러면 지역 분담을 다시 해야 돼요. 알 겠습니까?「예.」8대주 전부 다, 지구성의 모든 면적을 중심삼고 비례 적인 가치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분할해 가지고 8대주면 8대주를 중 심삼은 이것이 천국, 하나님의 통일된 세계를 준비하기 위한 8대 지역 이라는 거예요. 8수가 중요해요. 재출발을 상징해요.

지금 소련 지역은 8대 지역이 아니에요. 앞으로 해마다 1, 2, 3, 4, 5, 6, 7, 8주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면 그 주에 따라서 모든 백성 들이 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주 가운데 한 주를 중심삼고, 일년에 한 주를 선출해 가지고 8개 주의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 된 그 상대 가정은 8대 주 가운데 일년에 선출된 그 지역에서 떠나가 는 가정이 헤쳐 가지고 추첨돼서 찾아가는 그 가정과 바꿔치기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말이에요.「예.」

무슨 교구장이고 무엇이고 다 몰라요. 그러면 전체 지구의 조직체제에 일원화된 그 내용을 중심삼고 일년에 한 주씩 뽑아 가지고, 추첨해 서 한 주씩 뽑아 가지고 그 주에서 추첨된 사람은 몽땅 옮겨 가는데, 8개 주의 추첨된 자기 상대 가정과 바꿔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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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고 가난뱅이고 거지고 그것은 상관없어요. 틀림없이 바꿔치는 그 주 사람이 살던 생활권에 들어가 가지고 노력을 해서 지금까지 그 주에서 살던 그 가정과 하나될 수 있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가정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 나?「알겠습니다.」

그러면 금년이 6년이니까 명년 7년 때에는 이 일이 실천될지 몰라요. 그렇게 되려면 거기에서 이동하는 사람과 거기에서 정주하는 사람 은 천일국 백성이라는 개념이 확실히 들어가야 돼요. 나라니 무엇이니, 가정이니 풍습이니 있을 수 없어요. 이번에 강연한 이 강연문이 역사 적인 자료예요. 이것은 영원히 여러분의 골수의 주류로서 사상적 기조 형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모델이 되어야 돼요, 모델.

 

천주평화연합의 창설과 세계순회 강연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렇게 되는 데, 이상가정을 통해 가지고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루는 거예요. 평화 이상세계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출발해 가지고, 이상가정은 평화이상세계왕국의 백성으로서 정착해 들어가는

것이 영원 지상천상천국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이상으로써 완성해 가지고 영원무궁 해방세계로 이양해 넘어가는 것이다! 아멘! 아멘 하라구요. 왜 가만있어요?「아멘!」

이 말씀을 잘 기억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본래 하나님의 이 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타이틀,  이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과 마찬가지 내용이에요. 하나님의 이 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 에요. 이상이 들어가요. 탕감이 필요 없는 완전 해방을 말했어요. 평화 세계 모델이 아니에요.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102      천일국 지도자의 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왕국과 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왕국은 여러분의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여러분 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 나라가 왕국이 되어야 되는 거예 요. 알겠어요? 가정왕국에서 국가왕국, 그런 개념을 가져야 돼요. 이중 의 개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번에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은 작년 9월 12일이에요. 그로부터 시작해서 미국에서 12일, 일본에서 12일, 한국에서 12일 해 가지고 이 것이 구라파로부터 지금까지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 가정적 출발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 완성의 출발을 보지 못했던 것을, 예수시대로 말미암아 한 단계 높은 선민권을 택해 그 가 정과 싸우던 모든 것을 해소해 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여기 에 혈통복귀를 위한 다말의 역사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전부 다 막혀 있다구요.

그래서 새로운 이스라엘 족속 편성을 중심삼고 하란에 가 가지고 라반의 모든 것을, 사탄권에 들어가 가 가지고 그것을 몽땅 찾아오는 거 예요. 그래, 라반의 집에서 21년 만에 돌아오게 될 때에 라반의 일족 들이 찾아와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라헬과 레아의 모든 아들딸이 자기들의 우상까지도 훔쳐간다고 해서 조사했는데, 그것을 넘어선 것 은 사랑과 관계된 여자의 생식기, 월경을 한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드러내지 못하게 했어요.

라반 자체도 그걸 알고 용서했다는 거예요. 법으로 그럴 수 없으니까 알면서도 방치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서부터 복귀의 섭리가 자연굴복하는 조건을 세워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가지고 얍복강에서 고향에 돌아가는 그 순간에 천사가 와 가지고 길을 막는 거예요. 최후의 고개를 넘어갈 정상에서 생사지권을 걸 고 투쟁하는 거예요. 그래, 씨름해서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밤새껏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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웠겠지요. 환도뼈가 부러져 가지고 죽을 것을 각오하고 놓아주지 않으니까 천사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줬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이란 이 름을 찾은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가정적 정착이 안 됐기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국가적 정착까지 넘어가는 과정에서 예수가 뜻을 이루지 못하 고 죽은 거예요. 33년, 2년 8개월 동안 일하다 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의 한을 남겼지.

그러니까 예수가, 초림주 될 주인이 실패했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명사를 남기고 2천년 연장해 가지고…. 예수는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로 마 앞에, 가인 앞에 굴복해 버리고 말았다구요. 가인세계에 이스라엘 민족도 팔아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오시는 주님은 그때, 예수님 시대 당대와 마찬가지예요. 구약성경의 관이 틀렸다는 거예요. 엘리야가 공중으로 올 줄 알았는데 공중으로 안 왔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재림주도 공중으로 구름 타고 올 줄 알지만 안 온다구요. 엘리야와 마찬가지예요. 세례 요한과 똑같 이 재탕감해야 할 역사노정을 거쳐와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는, ―재림 주예요.― 재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가정에서 가정적 승리의 패권을 잡지 못해 타락했던 것을 국가적 기준에서 탕감복귀해야 된다 는 거예요.

가정 기준보다 높아야지요. 수많은 가정이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이루었는데, 나라 자체가 전부 다 승리했다는 기준을 세우려면 국가를 중심삼고 로마까지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 요. 가인이 사탄의 직접 장자권이에요.

이래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비참한 참사가 벌어진 것을…. 물론 거기에 아벨이 나이 들어 가지고 제사를 드려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형 님 제사를 안 받고 자기 제사를 받았다고 자랑을 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다가는 망쳐 버린


104      천일국 지도자의 길

 

 

다는 거예요. 뜻 앞에 하나님이 자랑 못 하는데 자기 택한 소명적 책임이 있다고 자랑하다가는 망친다는 거예요.

 

재림주님의 소명적 사명적 책임

 

나 레버런 문은 재림주라고 하는 이름을 갖고 여기서 말하지만 나 자랑 안 합니다. 이제 가야 할 더 깊은 골짜기를 찾아가 가지고, 막히 는 것이 있으면 깨끗이 정비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이에요. 그 다짐하는 시간인데, 여러분이 이 세상에 살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짐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이 방대한 영계를 순식간에 혁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모든 만유의 존재가 출발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상대 되는 아담과 해와의 몸을 기를 수 있는 영양소를 배출해 먹여서 키워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의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소망을 갖고 있으니만큼 하나님 자체의 주체적 관념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가졌던 모든 사상 개념을 아담 해 와에게 넘겨주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살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설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못 넘어섰어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세계 승리의 판도 위에 아담가정을 세워야 되고, 세계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한 그 위에 예수가정을 세워야 되고,

세계 지상 천상 판도 위에 천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그 위에서 하나님을 모셔야 할 소명적 사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 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애당초 출발할 때부터 나라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세계였어요. 선생님이 태어난 역사적 내용을 여러분에게 말하 면 모르지만, 선생님은 예수의 혈족과 달라요. 태어나기를 다르게 태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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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비밀리에 훈시한 내용을 내가 잊지를 않아요. 어머님은 그것이 몽시 가운데, 환상 가운데 보여 준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에요. 사실 그런 실체가 우리 어머니를 중심한 가정을 중 심삼아 가지고 이뤄진다는 것이 어쩌면 그렇게 원리가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느냐 이거예요. 지상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의 수평세계, 입체세계의 통일적 내용을 가려 가지고 태어난 것을 내가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보통 사람의 핏줄과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 결심하면 양보 안 해요. 어머니 아버지와 우리 집안도, 문중 도 존경을 받는 문중이니만큼 할아버지가 말한 것은 절대 그것을 이루 어야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절대 이루어야 되고, 우리 가 정이 원하는 것은 그 부락도 들어야 할 이런 입장에 서서 나온다는 거 예요.

그와 같은 생활을 하려니 이 가정 자체가 얼마나 사탄의 제1대 표준으로서 공격받은 역사적 사실이 완연하다는 거예요. 비밀리에 되어 졌던 사탄의 역사가 완전히 드러난 자리에 있어서 천하가 다 알 수 있 고 역사가 다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의 현실적 사실과 같은 투쟁의 역사 를 거쳐와 가지고, 장손 차손 가운데 언제나 둘째 아들이 문제예요. 3 대권을 중심삼고 볼 때, 둘째 번 할아버지는 고향에서 쫓겨나 가지고 다시 돌아왔어요. 돌아와 가지고 오래 못 가서 돌아간 거라구요.

그다음에 우리 문윤국 할아버지는 셋째 번 할아버지인데, 그 아들딸 들이 태어난 것을 보니까 얼마나 비참한지 몰라요. 어려운 환경에서 첫째 둘째가 갔고 셋째가 남아졌지만, 피난살이하면서 본처와 더불어 갈라져 가지고 남긴 삼촌뻘이 되는 사람이 남아 있다구요. 이것도 북 한에서 세워 가지고 생사의 생활 고통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시간 시간 을 마음 졸이면서 어떻게 살아남아서 장손 역사를 대신한 나를 만나느냐 하는 것이 일구월심 소원이에요.


106      천일국 지도자의 길

 

 

 

환난 가운데 가정 탕감역사를 거쳐 나오며 수고하신 충모님

 

이것을 생각하면 나 자신이 악에 대해 얼마나 분개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참고 참고 나오고 바라보고 바라보면서 그것을 잊어 버려야 할 심정이…. 하나님이 얼마나 인류를 위해서 여미어 온 이 골짝길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수택리에 가면 선생님의 어머니 상이 있어요. 그 어머니 상을 나도 얼핏 보고 누구인지 몰랐어요. 오로지 아는 것은, 왼쪽에 흠이 있 는데 그 흠을 보고 알았어요. 그거 무슨 의미인가? 그게 무슨 흠이냐? 그것도 역사적이에요. 그것을 보고 내가 어머니를 붙들고 울던 생각을 일생에 잊지 못해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갈라질 수 있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그런 사연이 벌어진 것을 내가 통곡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그쳐졌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기록의 흠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 흠이 없었더라면 어머님을 몰라봤을 거예요. 우리 어머님이 미인 어머니였어요. 요즘의 연진이같이 건강하고 말이에요. 연진이 어디 갔 나?「저요? 여기 있어요.」응! 할머니가 너와 같이 두둑하고 미인이었 어, 걸출하고. 그런 명문의 가문에서 시집왔는데, 시집올 때에 세상의 보통 한국 풍습으로 말하면 시집가는 처녀를 신랑집에서 데려가게 되 면 있는 재산을 주고 사 가야 돼요. 친척이 잘못 살면 친척을 살려 주

고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반대예요. 외갓집에서 시집올 때에 종을 두 사람을 딸려 보내 가지고 그때 돈으로 논 3천 평에 해당하는…. 논 3천 평이라면 내 가 고향을 떠나 가지고 요전에 북한을 찾아가서 보던 그 땅보다도 커 요. 수십 명이 먹고 살 수 있는 이런 재산을 갖고 와 가지고 살면서 가정의 환난 가운데서 가정 탕감역사를 거쳐 나가는 수많은 수고를 하 신 어머님인 것을 내가 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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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머님이 수고하고 어머님이 밤잠을 자지 않고 있게 되면 내가 언제든지 친구와 같이 위해 주고, 그 어머님 품에서 살았지만 나를 참 사랑했어요. 어려운 살림살이를 할 때 그 모든 슬픔을 나에게 희망을 두어 가지고 이겨 나왔어요. 어머님도 알았어요. 이 아들이 클 때까지 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하늘의 계시와 같은 내용을 믿고 아들딸을 위해서 모든 전체를 희생해 나가고 일족을 희생시켜 나온 거 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자신이 고학한 사람이에요. 부모의 신세를 지지 않기 위해서 내 힘으로써…. 만약에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학비를 주 면 학비를 가져가서는 ―왜정 때 얼마나 어려워요?― 어려운 친구들에 게 전부 다 나눠 줘 가지고 나는 자체 입장에서 신문 배달 등 안 한 것이 없어요. 별의별 일을 다 했다는 거예요. 남의 집에 가서 심부름도 해 보고, 거기에 억울함과, 농사짓는 데 가서 시중도 해 보고 억울함, 모든 지낸 날들 가운데서 내가 결심하던 사실을, 이럴 수 있는 환경을 해소시키기 위한 내 생애를 마음으로 결의하고 하늘 앞에 다짐하던 모 든 일들을 실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길을 지 금까지 걸어오다 보니 많은 역사시대에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일 들을 남긴 것입니다.

그때에 청소년시대로부터 품고 나온 한의 역사, 핍박받는 민족의 한의 역사, 해방은 됐지만 이 민족이 자리 못 잡은 한의 역사, 이런 와중 에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투쟁으로 한반도를 중심삼고 양분되어 가지고 고향과 나라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이 땅에서 자랄 때에 이럴 수 있는 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하는 그런 한의 심정, 모든 것을 허 덕이면서 수렁에 빠진, 아기가 물에 빠져 헤엄치지 못하는 그것을 끝 장을 내야 할 그런 입장인데, 헤엄쳐서 나오려고 하니 몸도 수렁 통에 서 자꾸 빠져 들어가요.

그런 것을 헤매 가지고 배밀이하면서 나와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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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과 똑같기 때문에 그런 복귀 탕감역사의 생애를 그와 같은 반복의 실천운동으로써 소모했다는 사실을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역사를 얘 기하는 거예요.

 

후대 역사 앞에 전통을 남기기 위한 삶을 살아왔다

 

여기에 어머님도 계시지만, 어머님을 데리고 지내 나오는데, 여자는 누님이 여섯이에요. 손아래 셋, 손위에 셋 해서 여섯이에요. 그 중간에 있어 가지고 누님들의 사정을 잘 알아요. 가난한 환경에서 시집가서는 안 되는, 또 중심적인 가정을 대해서, 잘난 가정을 대해서 시집가야 될 입장을 볼 때에, 어머니의 정성은 잘난 어떤 사람의 가정에 지지 않게 시집을 잘 보내려고 그랬어요. 그것을 위해서는 있는 힘을 다해서 쉬 는 시간 없이 일했어요. 내가 뜻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밤낮을 잊어 버리고 자지 않고 하던 것도 어머니의 전통을 잊지 않았기 때문에 그 렇게 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8남매를 시집보내고 다 그런 거예요. 내가 제일 사랑하던 동생이 있었어요. 그 녀석이 얼마나 잘났는지, 나는 자리에 가 앉기도 부족해요. 형제의 자리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해요. 그거 보면 딱 우리 신준이 같아요.

이 녀석은 말도 못 하면서 손으로 전부 다 지도해요. 엄마들은 말이에요, 벌써 잉잉잉!하는 말을 다 알아요. 우리 엄마도 많이 알지만, 나는 대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야, 어쩌면 저거…. 우리 가정에 하나의 모델적인 실체로서 쟤가 어드런 아기가 되려고 저러고 있노?생각해요. 나도 잘 때 머리 숙일 때가 많아요. 야, 이 녀석아! 내가 그 릇된 길을 가지 말라고 하늘은 방판의 길, 호수를 만들기 위해서, 발전 소를 만들기 위해서 제방을 막는 거와 같이 제방 역사를 하는 아기라.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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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어머니에게 자기가 안겼으면 내가 어깨에 이러고 있으면 툭 쳐 버려요. 야! 어머니 주인이 나인데 주인이고 무엇이고 그래요. 딱 타락한 해와가 그랬을 거예요. 본연의 남편을…. 그런 것을 느껴요. 이런 모든 사실들이 세상의 탕감복귀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선생님에 있어서는 하나도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었다 하는 것을 오늘 이날을 기 해서 역사적인 총론으로 결론을 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거지면 거지, 동네 친구들이 있으면 그 동네에서 가난한 집은 설날이 되면 조청을 아나, 강엿을 아나, 찰떡을 아나, 때때옷을 아나, 이렇 게 될 때에는 집에 있는 모든 것을 싣고 가 가지고…. 선생님이 추석 이라든가 이럴 때 조상에게 성묘 간다고 해 가지고, 내가 짐을 가져가 겠다고 어머니한테 얘기해 가지고 새벽같이 먼 길을 가는 거라구요. 한 40리 길에 있어요, 5대조가.

그러려면 내가 나이는 어리더라도 어머니보다 나을 터이니까 내가 일찍 이것을 가져갈 텐데 짐을 싸 달라고 해서, 그 짐을 누구에게 갖 다 주느냐 하면 그 불쌍한 사람들 앞에 갖다 주면서 대신 명절을 쇠라 고 그런 거예요. 그들은 좋아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종일 갔다가 돌아 오는 걸음이 사흘이지요. 하루 갔다가 보고 사흘 만에 돌아오는 그 기 간에 얼마나 난리가 났겠어요?

모든 제사할 제물까지 전부 다 없애 버려 가지고 돌아가니 갑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준비해 달라고 벼락이 떨어졌던 그런 사실들, 그 모든 전부가 하늘이 나에게 바른 길을 갈 수 있고 후대 역사 앞에 남겨질 수 있는 전통의 사실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역사해 나오신 것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조상 해방과 인류 구원을 위한 탕감 길에서 쉬운 길을 갔다

 

그래, 여러분이 알기를 선생님이 고생했다는 것을 알지만,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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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그냥 그대로 한 것이 아니에요. 이런 가정에 있어서 비참한 왜정시대로부터 소련으로부터 미국 군으로부터 천대받고 피난 내려와서 인민군이 소리를 지르고 뒤따라오는 가운데 피난의 땅 부산까지 맨 나 중에, 피난민 가운데 제일 늦게 갔을 거예요.

삼팔선이 없어져 물러가면 안 되니 내가 여기서 목을 지켜야 한다고 낙동강 전선의 전투가 끝난 그 직후에 부산까지 내려간 거예요. 그러 니 피난 나오는 가운데 소련군의 위험, 미군의 위험, 북한군의 위험을 거쳐오면서, 피난살이지만 톡톡히 피난살이를 더 했어요.

그 중에 잊을 수 없는 사연들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것이 선생님 일생에 지나가는 역사의 하나의 발걸음이 아니었고 역사시대의 탕감이라는 한의 구덩이를 메우기 위한 걸음걸이였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내가 뒤를 바라보면서 이제 갈 길을 편안히 갈 수 없다는 결정 을 하고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피난살이하면서 집이 없어서 잔디 판에서 자고 모래판에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하늘을 이불로 삼고 이러면서 한의 눈물을 이 땅 삼천 리반도에 많이 흘렸다는 거예요. 동족의 피로 물든 이 땅을 이 아들이 가는 이 비참한 눈물로써 씻어 주시옵소서.  기도하던 기도의 소리와 기도하던 마음을 잊지 못하는 불쌍한 부모님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런데 먹고 싶은 대로 먹어 봐요. 하고 싶은 대로 해 봐요. 길이 안 펴 올 거예요. 점점점 쭈그러들 거예요. 조상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 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상의 정성어린 탕감의 길을 고이 넘겨 가지 고 역사적 후손들을 이 눈물자국을 물로써 퍼서 먹고 날라 갈 수 있는 후손들을 만들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피와 물로써 적셔진 이것을 먹 고 나와 피와 눈물의 무덤 가운데 사라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 다는 전통을 바라서 걸어 나오는 스승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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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하늘을 대해서 나 살려 주소.기도 안 해 봤어요. 여러분이 책임 맡은 것을 못 해 가지고 지쳐 떨어져서 쓰러지는 것을 볼 때에, 너도 가는구나. 나는 남겠다. 네 아들딸이 남기고, 네 조상들이 남긴 것까지도 내가 태평양 물을 단물로 만들어 쓰고 이루고 야 말 것이다.이런 기도를 해 나온 스승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 겠어요?「예.」

여러분이 계시를 받지 못하고 묵시를 받지 못하는 모든 내용이 있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지금 말한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길거리에 가다가 쓰러지는 병자가 있으면 그 병자를 붙들기 위해서 학비를 써서 가던 도 성, 서울을 떠난 길 가운데서 그 환자를 업고 가서 눈물과 더불어 간호 를 해 줘 가지고 고향까지 보내 준 이런 역사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다니던 길가에 있던 옛날의 집, 땀을 흘려 가지고 그 환자를 병원에 업고 가면서 고개를 넘기 힘들어 고개 밑에서 쉬면서 물을 얻어 먹던 길가의 그 집이 지금도 그리워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서 그렇게 산 내가, 인류와 나라와 세계의 어려움을 보고 고개를 편안 히 넘고 환자를 내려놓고 떠나가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어요.

그것을 위해서는 내 부모와 내 조상 일족, 대한민국 백의민족, 배달 민족 전부가 희생하더라도 그것은 할 수 없는 자식 된 것을 눈물과 더 불어 회개하면서 그런 일을, 원치 않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천하가 다 망해요. 그 갈 길 앞에는 돌아설 수 없는 성벽이 사방으로 가로막는 역사가 나 하나를 하늘이 고이 이 길로 몰아내기 위한 하나 의 작전이었다, 섭리사였다 하는 사실들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아시 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

 

강연 말씀 권은 역사적인 귀물

 

여러분이 이제 여러분의 몸이라 할 때에는 지금 청소년 때에 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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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해 가지고 용맹스러운 스승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회상하면서, 그 어려운 고개를 따라가던 자식의 신세가 나였구나. 그 부모의 신세, 걸 어가는 그 모습을 동정 못 하고 비난을 하고 비웃고, 나는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안 듣겠다. 나는 부모의 뒤를 안 따라가겠다.하고 별의 별 짓 다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것을 바라볼 적마다 타락의 원한의 씨가 뿌려진 조상의 핏줄을 받은 나도 그런 억울함을 당해야만 할, 부모의 사정과 천상세계의 타락 해 가지고 억천만세 지옥의 불길에서 신음할 수 있는 소리를 들어야 할 불쌍한 역사적인 타락의 후손을 어떻게 모면하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지옥까지도 철폐하고 사탄까지도 없었던 세계를 하나님 이 다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만들고 싶겠느냐!

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참고 참고 개척 개척하면서 지금까지 나왔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이 자리에 있어 가지고 지금 세계 앞에 내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에요? 내놓을 것이 무엇이 있어요? 내놓아야 할 것 은 어제 날과 오늘에 기억될 수 있는 이것밖에 없어요.

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것 푸른 책하고 검은 책하고 붉은 책, 세 권씩 나눠 주면서 천년만년 여러분 후손들에게, 이 말씀을 선포한 자리 에 택해졌던 사람에게 이것은 역사적인 귀물이에요. 천상세계에 있어서 보게 되면, 이 책을 가진 그 가정은 하늘로 보게 된다면 별 중에 큰 별이다 이거예요.

오늘날 인간은 누구든지 작은 별을 큰 별로 생각 못 해요. 이건 반대예요. 작은 별을 보게 되면 그 자체는 크다는 거예요. 먼 거리에 있 기 때문에 작은 별로 보였지요. 이것은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 있으니 누구보다 큰 별 중에 큰 별이고 태양 빛을 능가할 수 있는 별이라 는 거지요.

보라구요. 태양을 먼저 만들었겠어요, 별을 먼저 만들었겠어요?「태양을 먼저….」태양? 태양계의 몇백만 배 되는 별들이 많은데? 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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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배가 태양인데, 태양계의 1천억 배 되는 대우주예요. 그 1천억 배 되는 대우주를 만드는데 태양을 먼저 만들었을까? 별을 먼저 만들 고 태양을 만들었다고 봐야지요.

그러면 별은 별 나름대로 개성진리체라고 하기 때문에 그 한 존재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거기에 역사가 있고 그 내용이 다 다른 것입니다.

여기 얼굴들이 1천2백 명? 왜 1천2백 명 모였어?「오늘 지도자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입니다.」아 글쎄, 어떻게 해서 1천2백 명이야? 어 제께 내가 물어봤던 것은, 이번에 여기 왔던 사람들을 모아 놓고 내가 이런 얘기를 해 주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잔칫날이 끝나게 되면 주인 의 말을 들어 가지고 잔칫상을 헐고 손님을 보내야 할 텐데, 왜 의논 도 안 하고 그랬어? 이런 말을 자기들이 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 나 자기들이 하면 실감이 나요?

 

너희 아들은 잘못된 역사의 전통을 메워야

 

내가 고향 사진을 안 봐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사진을 안 붙이고 있어요, 아버님의 사진을 못 찾아서. 할아버지 사진은 찾았지만 할머니 사진을 못 찾았어요. 어머니 사진은 찾았지만 아버지 사진은 못 찾았 어요. 형님 사진은 붙였지만, 형님의 상대 되는 이를 이미 같은 영계의 사람으로 축복을 내가 해 줬다는 거예요. 아들로서 가정의 모델을 이 루어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기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 가운데는 미치지 못할 사람들이 많아. 왕궁에 앞으로 들락날락하는 데는 선생님의 사인 받은 아들딸의 카드 가 없으면 마음대로 못 들어와. 이런 것을 알아야 돼. 하늘의 엄격한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너희들 마음대로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부모님이 자라던 그 탕감 수난의 길을 걸어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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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았기 때문에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너희들 대신 사랑했어. 36가정은 다 떨어졌어. 그들을 너희들보다 더 사랑한 것이 사실이야. 그건 왜? 너희들이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보라구. 손목을 붙들고 눈물을 지으 면서 사랑 못 한 가슴을 태우면서 고개를 넘고 기차 정거장을 가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발자국이 얼마나 많았는지 너희들은 몰라. 자기 들끼리 만나 가지고 히히히!이래 가지고 살 수 있게 안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불쌍한 패야, 우린. 하나님이 제일 불쌍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불쌍하고, 그다음에 너희들이 제일 불쌍하니만큼 너희들이 탕감 받아야 돼. 너희들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하거들랑 아버지 말을 어기지 말라구. 탕감 받는다, 탕감. 아버지 말을 어기면 탕감 받고, 통 일교회 교인들을 무시하는 이 일이 탕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 너희들 아들딸 이상 2세를 사랑하기 위해서 잘 길러야 돼. 부모님 이 너희들을 길러 나오던 전통의 역사가 2대에서부터 깨지면 안 된다 는 거야.

현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국진이, 알겠나? 형진이, 알겠나? 3형 제가 손을 붙들고 하나님이 아담가정에서 세 아들이 하나 안 돼서 싸 워 가지고 피투성이가 되고 눈물의 골짜기를 만들어 가지고 홍수, 태 평양 물과 같이 만들어 놓은, 피바다를 만들어 놓은 그런 가정의 전통 을 메워야 할 책임이 우리 부모님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 너희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나님이 아들딸을 창조해 가지고 기뻐하던 그 기쁜 마음 앞에 너희들도 아들딸을 가지고 기뻐하는 걸 볼 때, 그 웃음소리가 하나님께 들 리는 귀에서 그것이 아!  불쌍하구만.  내가 동정하겠다.하는 마음이 떠나게 되면 좋지 않아. 좋지 않아.

오늘의 이 말씀은 흘러가는 말씀이 아닐 뿐만 아니라 이제부터 역사에 남는 거야. 너희들은 부디 빚지지 마. 통일교회 사람에게 빚지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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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거야. 왜 미워해? 아버지 이상 참고 더 사랑할 수 있어야만 소망이 있는데, 너희들이 그러고 나니 이제 이들이 누구를 믿고 따라가겠 나? 아버지가 영계에 가게 되면. 아버지 사진, 아버지 그림자를 보고 가지, 너희들을 따라가겠나 이거야.

오늘 부모님이 비로소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라구. 이제 재출발이니 너희들에게 여기서 왕궁을 짓고 집도 다 배부해 놓고 그럴 수 있는 날 을 얼마나 고대하고 고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야.

엄마 아빠 수고했구만.이 돌담을 쌓고 이 산중에 이것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형님과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 영계의 5 대 성인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 너희들이 희희낙락해 가지고 거기 서 술을 먹고 쓸데없는 행동을 하게 되면 벼락을 내려야 된다는 거라 구. 그 궁전 꼭대기에서 벼락이 쳐 가지고 무너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돼. 잊지 말고, 부처끼리 돌아가 의논하면서 새 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될 통일가에 대한 훈시와 더불어 너희 가 정에 처음이자 마지막의 훈시가 될지 몰라. 명심해야 되겠어.

 

영계에 빨리 가서 조상들을 해방해 줘야 지상이 편안해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믿던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을 믿어야 될 텐데, 그 믿음의, 신앙의 조상 되시는 아버지와 하나님 대신자가 되 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러지 않거든 너희들이 가는 후손은 암담해. 어머니도 그것을 잘 기억해야 될 거예요.

좋은 것이 있거든 세계의 하나님을 생각하고 천지부모를 생각하고 하늘나라의 지도자를 생각하면서, 탕감복귀의 수천만년을 지나온 과정 에 내가 참부모라면 그들 앞에, 굶어 죽는 사람 앞에는 밥 한 끼라도 갖다 줬어야지. 빌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비 오는 날에 우산이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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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 주고, 천막이라도 마련해 주었어야지.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겠어? 이 도적놈의 새끼들아!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무친 말이에요. 이럴 수 있는 아들들, 이럴 수 있는 통일가의 후손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생을 접 고 이 땅아,  잘 있거라.떠나게 될 때에 인사를 무엇으로 남기고 갈 것이에요?

자기 한명(限命)이 다 됐는데 아버지, 나 이거 다 못 했으니 내 생명을 연장시켜 주소.나 그런 얘기 못 해요. 할 수 있으면 빨리 가 가 지고 영계의 조상들의 담을 헐어 주고 해방을 해 줘야 이 지상이 편안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아니만큼….

선생님이 호화로운 사람이에요. 사치한 사람이에요. 우리 신준이를 봐요.  조그마한 것 있으면 이거 이거!하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보 여 줘요. 아는 것은 관심 안 가져요. 모르는 것에 관심을 가져요. 아는 거야 좋은 것 알고 큰 것 다 알지. 그것은 아는데, 제일 모르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구요. 기계들을 보더라도 제일 작은 부속을 찾아와요.

이런 등등을 보면 선생님의 혈족이라는 것은, 핏줄이라는 것은 그러한 역사를 거쳐왔기 때문에 너희들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없어서는 안 될 것이고, 불쌍한 세계 인류가 얼마나 많아요? 지금도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아요. 하루에 6만 명이 굶어 죽어 가요, 6만 명 이상이.

이런데 너희들은 우리끼리 끼리…!하지? 하나님이 문 총재 아들딸 하고 하늘땅의 수고한 에덴동산 창조이상을 바꾸겠나? 그걸 버리겠나? 바꾸지를 못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부모님을 그런 부모님으로 모 실 줄 알아야 여러분의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행복의 문이 점점 커서 열려 가지고 여러분의 후손은 천세 만세, 억천만세 끝에도 우리 조상 으로서 참부모의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대 후손은 창성 번창해서 하늘의 별보다, 땅 위의 모래보다 번성해야 될 것이 하늘의 축복이에 요. 그것 다 한 번도 이루어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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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의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는 하늘땅의 만유의 존재가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지나가는 발 뿌리에 차이는 돌, 자갯돌이 있게 되면 그 자갯돌이 내가 갈 길을 잘못 가서 차인다 고, 내가 상속을 받게 되면 내가 책임 못 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을 느 낄 줄 알아야 돼요. 그냥 그저 있는 것으로 알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스승의 최후의 유언으로 알고 지켜라

 

이제 말할 것은, 너희들하고 통일교회 신도들을 내가 사랑하던 이상 너희들을 3대를 거쳐서 사랑 못 해 봤다는 거야. 하나님이 1대요, 내 가 2대면 너희들이 3대인데, 3대를 거쳐서 사랑하고 가야 될 텐데 3 대 만에 걸렸어, 사랑 못 하고 있으니. 너희들끼리 끼리만 있는 거기는 너희들이 갈 수 있어 가지고 너희들이 가다가…. 13명의 형제들이 있 었는데 이미 떠난 사람이 몇이야? 넷이 영계에 가 있잖아?

점점점 갈 길이 좁아져. 둬두고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천리의 도리를 알고, 지금 말하는 것이 그 도리대로 너희들에게도 적용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을 알아야 돼. 피해 가려고 생각 하지 말라구. 직선으로 가라구. 총알을 맞아 가지고 대번에, 숨을 세 번도 안 쉬어 가지고 꺼져 가겠다는 생각까지 하라는 거야.

뜻 앞에 그런 결심을 하던 스승의 이런 최후의 유언과 같이 여러분 앞에 심각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는 데 있어서 응당히 훈시해야 할 내 용인 것을 몰라서는 안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길가에 가다가 사체를 보고 왜 죽었을까? 저 죽은 사람이 내 형님이라면, 내 동생이라면, 내 삼촌이라면, 내 아버지라면, 친족, 왕이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생각하면 지나갈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마음 자 리가 여러분의 복을 만드는 터전이 되지, 마음 자리가 그렇게 안 되어 가지고 저것들 벌 받아라.그러면 그들이 벌 받기 전에 자기 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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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아요. 그런 것을 명심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87세가 됐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다가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아시고, 내가 필생의 남겨야 할 말을 오늘 새 출발하는 이 아침에 남길 수 있어야만 할 것이 응당히 책임자 로서 생각하는 소심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많은 맹세를 하고, 많은 손을 들고, 많은 박수를 했어요. 그것이 거 짓말일 수 있어요? 가만 보면, 지금까지도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여러 분을 시중해 주면 좋겠지요? 그렇게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부모가 한 이상 더 시중하겠다는 후손이 되면 그 후손은 천하의 명문 가문이 되 고 명문 국가가 되고 명문 왕터를 지킬 수 있는 황족들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엄한 시어머니를 모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 앞에 화가 나면 시어머니가 사랑하는 동물들이 천대받아요. 그거 알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예 요. 통일교회를 믿고 나가던 이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서 선생님을 배 반했으면 배반한 것을 방패막이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 을 제일 싫어해요, 전도니 무엇이니.

이제 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 전부 다 그냥 못 넘어 가요. 하늘나라의 가정적인 자서전이 있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통 일교회가 지난 데 있어서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천사세계가 동원 되고 아담 왕권 천하의 대통령 대신 총독의 자리에 간 사람, 대통령 대신자들이 나타나 가지고 검증해서 본격적인 원형을 그려 가지고 주 고받을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그 자리 그대로써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우리 세계가 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서 소화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을 내가 다 짊어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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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하나님이 자식들에게 바라는 소원

 

자, 이제 몇 시 됐나? 한 시간 넘었나? 한 시간 반이 되어 오누만. 여러분의 소원은 뭐예요? 무슨 대답을 할 거예요? 아, 내가 뜻을 알고 복 받고 잘살면 좋겠습니다.그것이 아니에요. 효자가 먼저 되어야 돼 요, 효자가. 하나님이 천지부모의 부모인데, 부모인 동시에 스승의 왕

이요, 왕 중의 왕이고 부모 중의 왕의 부모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할 때에,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 성자 가정의 도 리를 이루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이 지옥 판도에서 살 수 있는 그 나라가 사탄의 나라의 부분에 걸려 있다면, 낚시에 걸려 가지고 줄이 끊어지지 않고 낚시 가 부러지지 않고 낚싯대가 부러지지 않고 잡는 주인이라면 그런 주인 과 같은 사탄이고, 그보다 더 무서운 주인이 사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생각하는 것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을 주도하던 히틀러 하고 무솔리니하고 그다음에 누구? 도조(東條), 일본 놈이 들어가 있 어요. 독일 놈이 들어가 있어요. 그다음에 히틀러가 독일 사람인가, 오 지리 사람인가?「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독일 놈 아니야? 그거 누구 야? 네가 오스트리아 사람 아니야? 오스트리아인지 오스트레일리아인 지 난 모르겠어. 나라도 속여 가지고 천하를 통일하겠다고 했어요.

문 총재는? 누구를 속여 가지고 재림주 해 먹겠다고 해요? 나라를 속이지 않아요. 내가 나라가 망하게 되어서 찾아왔어요. 한국 사람이에 요, 백의민족, 배달민족. 목적을 위해서 달성시키는 거예요. 하다 말지 않아요. 고향을 떠난 지가 벌써 60년이 지났지만, 고향을 떠나던 그 시간 그때를 내가 잊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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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형제가 있는 고향을 떠나던 때의 회고

 

여기 말씀 가운데 나오지요? 애절히 손목을 붙들고 다리를 붙들고 옷을 찢으면서 왜 가려고 하느냐, 가지 말라고, 어렵다고, 가면 어떻게 하느냐고 그러던 것을, 산천초목이 울고 그런 것을 내가 알아요. 내가 그 정원 가운데 있는 나무, 잊을 수 없는 사연 사연이 맺혔던 그 나무 를 바라보면서 너는 내 갈 길을 알지?하며 나왔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너희들 자연 가운데 품겨 살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는 폭포수를 맞는 바위와 같은 입장에 서 있지만 폭포수로 언제나 맞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폭포수를 피하려니까 어머니 아버지를 떠나는 이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고향을 떠난 거예요. 고향을 떠나 면서 어둠침침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고향의 길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눈물과 더불어 이별을 기하고 떠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해요. 마음의 사진을 그리라면 그것을 생생히 그려낼 수 있어요.

그러던 부모님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돌아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북한을 생각할 때 눈물이 앞을 가리고, 삼팔선을 넘게 될 때에 동족상쟁의 원수를, 몇백 배, 몇천 배 미워할 수 있는 그 원수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그 모든 한의 심정을 내가 위로해 가지고, 내 본을 받고 나와 더불어 가자.할 수 있는 수 많은 전사한 그런 영들을 대표해서 삼팔선을 넘었다는 것을 누구도 몰 라요.

지내는 일주일여의 그 생활이 얼마나 심각했다는 사실! 그러면서도 내가 하늘의 소명적 책임에 일보라도 곁길을 안 가기 위해서 심각했다 는 것입니다. 효율 김!「예.」3대 주체사상을 반박할 때에 죽을 뻔했 다며?「예.」그런 마음을 언제나 갖고 있어야 돼, 자기가.

말을 하려면 천년 사연이 엉키고 엉켜서 뼈와 같이 되어 녹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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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라지지 않는 천년 사연을 저나라 영계에 가서도 교육할 거예요. 그런 남길 것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만한 것으로 끊고, 이제 시간이 많지 않으니만큼 여러분 마음 골수에 명기, 이름 있 게 기록하여서, 여러분 자손만대에 오늘의 긴장한 마음을 갖고 훈시하 던 그 마음 훈시의 조상 가운데 선생님보다 훌륭한 조상들이 되어서 훈시를 남겨 주면 통일가에 억천만세 태평성대의 세계는 영원히 계속 할지어다! 아멘!「아멘!」

그러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은 눈을 감고 양팔을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하시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아멘!

 

어제 행사를 DVD로 제작해 전국민에게 알려라

 

나는 이 책을 영계에 갈 때까지 내가 몸이 피곤하든가 안마를 하든가…. 오늘도 이 말씀을 두 번 듣고 나왔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이 말씀이 골수에 꽉 차 가지고 이 말씀을 통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 전통 으로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벌써 다음에 무슨 글자가 나올 것을, 글자가 어떻게 된 것인가를 다 알아요. 5백 번 이상, 5백 번이 아니라 한 7백 번 이상 읽었 을 거예요. 여러분은 몇 번이나 읽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읽었는데. 맨 초보로부터 유치원 아이들을 교육하는 거라구요.

10년 세월이 걸려도 안 돼요. 100년 세월이 걸려도 안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천년 세월, 천년 세월이 걸려도 안 되거든 만년 세월, 만 년 세월로 안 되거든 10만년 세월을 보태 가지고 그 뜻의 소원의 핵 이 하늘은 태산같이 높아지는데 여러분은 점점점 더 작아져 가지고, 그 산에 내린 비와 눈이 쌓였던 것이 녹아 내려 가지고 지하수로 가는 데 샘이 안 되어 가지고 뭐가 돼요? 없어지는 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는 거예요. 땅에 남겨져 가지고 영양소로서 여러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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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맥이 자기 삼천리 동산을 넘어서 이 지구성 온 피조세계에 흘러 가지고 무한한 영원한 생명수로 나와 가지고, 그것을 마시는 사람은 그야말로 죽지 않고 살아 천국 직행할 수 있는 후손들이 될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 생활과 여러분 생애를 정리해 주기를 바라 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

평일기획! 안 왔어? 평일기획이 어디인가?「김석병!」「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사진 기사들 안 왔어?「기사들은 다 왔습니다.」

황선조!「예.」유정옥!「예.」양창식!「예.」셋이 합해 가지고 평일 기획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제 날의 모든 대회 전체를 DVD로써 영화 화하는 거예요. 이것 전부 다 빼지 말고 이거 중심삼아 가지고 이번 7 만 명 참석한 사람들에게 DVD에 기록해 가지고 나눠 주는 거예요. 나 눠 줘 가지고, 이것을 받는 사람은 하루속히 백성 앞에 알려 주고 싶 은 마음이 불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이것을 받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 언론 기관이 있으면 언론기관을 타 가지고 때려잡아 치우고 정권을 대해서 때려 엎어 버리더라도 이것을 알리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부정하는 언론기관은 나라에서 앞으로 평화유엔이 생겨날 때에는 문제의 문제, 참소조건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 여러분 6대주의 책임자, 그 지방 지방 책임자, 더욱이나 한 국에서는 4천8백만 성주식을 했으니 이제 어느 누구든지 불문하고 종 족이 선생님 앞에 면류관을 봉헌하는 사람은 하루 빨리! 해 봐요, 하 루 빨리!「하루 빨리!」시간을 당겨서 축복을 끝내라 이거예요.

이번에 국가 대표가 160개국에서 왔다고? 곽정환!「예.」16수 됐으면 됐어. 우리가 160가정을 세워 180가정을 넘어갔으니 16수를 중심 삼아 가지고, 이번에 왔던 책임자와 부처 도면 도, 군이면 군, 모든 면 이면 면에서 통반격파하게 되면 다 끝나요. 선거가 필요 없어요. 알겠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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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축복을 선생님이 책임질 없어

 

여러분이 이번에 왔다 갔던 사람, 통일교회 선생님을 알고 그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람, 이번에 다 세워 가지고 맹세를 다 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안 했어? 그것 잊어버리지 말아, 이놈의 자식 들! 너희들이 모가지가 달아날 거라구, 잊어버린 녀석들은.

공직 책임자로서 지금까지는 다 용서를 하고 내가 짊어졌지만,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에요. 싫어도 가야 할 세계가 멀지 않은 선생님으로서 그것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할 수 없어요. 나는 될 수 있 는 대로 빨리 책임 안 지는 자리에 있어서 이런 것을 전환해야 되는 데, 그걸 하는 것은 오늘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말이야, 무 슨 말인가?「예.」

그래, 여러분이 할 것을 틀림없이 해 가지고…. 내가 하루 저녁에 세계 인류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러한 문화 의 이기가 생겨날 것을 50년 전부터 예언해 왔어요. 그때는 25억이에 요, 25억. 인류를 하루 저녁이면 축복해 주고 일주일이면 다 끝날 텐 데.그런 생각을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나라에 있어서 여러분 자신이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 내에 있어서, 국가적 메시아는 총독을 지내 가지고 자기 나라에 와서 교육할 수 있는 스승의 도리를 책임질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국가 메시아, 요즘에는 평화대 사라는 거예요.

이제 필요로 하는 것은 국회의원, 나라의 중진이니까 이들을 빼는 거예요. 많은 사람 가운데 한국이 몇 사람 왔었다고? 몇 사람이라고?

「어제 160명이 왔었습니다.」「299명입니다, 국회의원요.」299명 왔더랬어?「아닙니다. 160명 왔었습니다.」여기는 또 뭐야? 299명이 왔 다는데.「어제 160명이 참석했습니다.」거긴 또 뭐야?「같은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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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러면 국가 책임자가 알아야지. 국가 책임자 안에 있는 교육 책임자가 왜 나서 가지고 그래?

윤정로! 국가 책임자를 무시하면 안 돼. 그 사람들이 결의문 채택했지?「예.」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임자들을 이제 세계 국가의 총독으로 보낸다고 할 때는 여러분 일족의 재산 다 팔아 가지고 그 나라를 살려 줄 것이냐? 이런 명령이 있으면 어떻게 할 테야? 물어보잖아? 해야 되 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제 낮에도 그렇고 어제 낮에도 세워 가지고 들이 죄겨 버리지 않았어요? 일어서라고 할 때 말이에요. 다 일어서서 만세도 박 수도 다 했지요?「예.」습관적인 놀음에 목을 매고 죽지 말라구요. 이 번만은 실천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DVD를 제작해 세계 160국가에 나눠 줘서 알려라

 

DVD를 영화같이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160개 국가에 나눠 주라구요. 서로 원할 거라구요. 안 주면 참소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부 처에 있는 부락 부락, 지방 방송국 어디든지, 신문사 어디든지 이것이 내가 영계에 가기 전까지 그 나라 백성 앞에 한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통고해야 할 공동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 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

정치가들이 자기가 잘못하게 되면 희생양을 통해 가지고 자기는 살고 희생을 시키려고 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도 구원섭리에서 희생양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나왔어요.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희생양이 필 요 없어요.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이제는 세계가 다 품길 수 있기 때문에 그릇된 것은 따 버려요. 법적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지요?「예.」비디오를 빨리 만들어요, 빨리.

여기 요원들을 오늘 정하라구. 한국 사람 몇 사람 몇 사람 정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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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이것을 편성하는데, 빨리 해 가지고 DVD 영화 모양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온 방송국에 보내라구. 자기들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거 기서 찍어서 만들면 돼요. 여기서 보낼 필요 없어요. 나라에 보내 준 그것을 카피(copy)해 가지고 그 나라 방송국에 나눠 줄 수 있는 거예 요. 그 책임 못 한 그 나라는 책임 못 한 나라로서 탈락하는 거예요.

곽정환!「예.」빨리 만들어.「예.」지난번 제네바에서 모일 때는 그때 1천2백 명이었지?「예.」그때 우리 모임 자리가 무슨 자리였나?

「제네바 컨벤션 센터입니다.」「유엔 총회장입니다.」소련제국이 멸망한다고 했던 회의 장소예요.「호텔은 그 호텔이었습니다.」그 호텔 아니야? 글쎄, 호텔 거기서 하려고 했지만 안 됐기 때문에 딴 데서 했 지.「그 큰 유엔 회의장을 빌려서….」글쎄, 그건 아는 거라구. 선생님 이 거기서 다 들어 있지 않았어? 그 집에서 시작해 가지고 장소가 좁 으니까 그렇게 한 거라구. 그것은 역사의 탕감시대예요.

아담가정의 복귀를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가정의 복귀가 첫째가 뭐라구요?「혈통!」둘째가 뭐라구요?「형제 화합!」그 다음에?「소유권!」3대예요. 핏줄을 찾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싸움에 서 화합을 시켜야 되고, 그다음에는 소유권을 찾아야 돼요. 제1소유주 가 하나님이 되어야 되고, 그 하나님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가 완 성해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결혼을 시켜 줘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진짜 하나의 주인 자리에서 하나의 주인의 모든 축복을 아들딸 앞에 넘겨주 는 거예요. 그것은 3대에 이뤄져요. 아담 해와가 아니에요. 아담 해와 는 아들딸 기르던 창조의 조상의 역사를 전수해 주는 것이고, 그다음 에 제3대는 창조이상세계의 모든 유업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그 전에 는 소유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 상속 받는 그 자리는 아담가정 위에서 이뤄져요. 그 가정이 최고예요. 천상세계에 죄도 없고 타락도 없는 최고의 자리예요. 최고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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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서 소유권을 전수해 주고, 그랬으면 그 가정이 그냥 그대로 전수하면 세상은 그냥 전통으로 이어받아 가지고 일족 일국민 사상을 중심 삼고 전쟁이 있을 수 없고 소유주가 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원한의 근거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내가 무슨 어려움이 있고 죽 을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을 양보해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 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았으면 박수로 환영하 라구요. (박수)

 

일족 축복을 완료하라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뭐냐? 여러분이 돌아가자마자 이번에 일족들을 축복하는 거예요. 왔던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축복을 완료 하라는 거예요. 둘째 번은 뭐예요? 축복 완료, 그다음에는?「통반격 파!」북한까지도 축복해야 돼요.

북한에도 문씨가 있고, 김씨가 있고, 성씨가 다 있지요? 김일성이 무슨 김씨야?「전주 김씨입니다.」전주? 전주 김씨도 있나? 전주 이 씨가  있지  않고?「전주  김씨가  있습니다.」오,  그래?  전주  김씨는 김일성의 김씨니까 이제 북한에 들어가야 돼요. 김정일이 내 말을 듣 게 된다면 백성들이 굶어 죽지 않을 거예요. 굶어 죽이겠나, 살려 주겠 나?「살려 주겠습니다.」

미국이니 뭐 세계 국가의 지원을 받을 필요 없어요. 우리의 힘으로 깨끗이 해낼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 둘, 김씨면 김씨, 여러분이 전씨 면 전씨, 박씨면 박씨를 끝냈으면 그 박씨는 김정일을 통해 가지고 북한의 박씨를 중심삼고 삼팔선에 와 가지고 교류하자.하는 거예요. 종 친 면회장소를 만들어서 만나자 이거예요. 그것 내가 만들 수 있어요.

그것 원해요? 북한이 원하겠나, 남한이 원하겠나? 누가 더 원하겠어요? 피난 간 사람이 원하겠나, 피난 안 간 사람이 원하겠나? 전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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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 전부 다 죽을 자리가 있으면 아버지가 먼저 죽어야 되고, 형제만 남았으면 맨 맏형이 죽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다음 형님이 죽어야 되 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아나, 모르나? 피난살이 와서 남한에서 배불 리 먹고 이래 가지고 북한을 잊어버렸다면 남한 땅에 와서 돈 번 것을 완전히 철수해 버려요. 그러면 세계 평화가 되겠지요.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통일하는데, 12년까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곽정환!「예.」어제 곽노필이 왔더만. 노필이 남았나?「오늘 낮에 오기로 했습니다.」지금 낮 아니야?「어제 정리하고 와야 될 것이 있어 서 갔다가 오기로 했습니다.」낮에 몇 시에?「열 한 시경입니다.」

곽가가 같은 곽가야?「예.」여기 곽씨 손 들어 보라구. 일어서 보라구. 모르겠다, 누구인지. 몇이야? 이거 곽정환의 집안 아니야? 곽정환 집안밖에 없나? 저기는 누구야?「여수의 돌산교회장입니다.」돌산?

「예.」곽 씨들은 노필이 잘 대해 주라구. 똑똑한 사람이야.「예.」나중에 들어오더라도 너희들을 따라잡아 가지고 차 버리려고 할 거라구. 몇 년 먼저 들어왔으면 부끄럽지 않게끔 전통을 준비하라구.

일족결합시대가 왔어요, 일족결합. 일족화합! 축복받았으면 일족이 화합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화합해야 됩니다.」원칙이 그래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이렇게 해 보라구요. 8대 주가 일년에 한 번씩 옮겨가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일년 가서 바꿔쳐 살았으면 그 같이 산 사람은 형제 아닌 형제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끼리는 결혼해도 괜 찮아요. 일족이, 문중이 합해서 결혼해도 괜찮아요. 그러면 문중이 책

임지는 거예요. 축복이 이렇게 귀한 거라구요.

그러면 세계가 빨리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지금부터 시작하면 8년 동안이면 다 끝나겠나, 안 끝나겠나? 물어보잖아? 다 끝나 는 거예요. 교차결혼, 교체 이동해서 살 때에는 자기가 추첨했으면 백 만장자 억만장자라도 그 집에 가서 바꿔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 그 형 제의 집이 비참하면 비참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 생활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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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가르쳐 줘 가지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동생과 같이 먹여 살리고 형님과 같이 먹여 살리면, 같은 부모의 생활권을 갖추어 살면 가인 아 벨적 복된 기반 위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출발이 세계사적인 기준 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모르면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이제 명년쯤 되면 세계에 총독들을 배치해야 되겠어요.

 

분봉왕은 아벨적

 

국가 메시아가 되어 있는 사람들 일어서 보라구. 이름만 국가 메시아야, 사실적으로 국가 메시아야? 물어보잖아? 전부가 배치되어야 되 겠구만. 국가 메시아는 로마에 파송한 분봉왕이에요, 분봉왕. 분봉왕이 뭐냐 하면 총독이라구요, 총독. 총독의 책임을 다했어요? 총독은 뭐냐? 그 나라에 가서 벌거벗겨 가지고 고기와 뼈다귀를 팔아먹는 사람들이 분봉왕이 아니에요. 살려 줄 수 있는 대신자예요. 아벨적 왕이다 그 말 이에요. 그렇지요? 거기서 하나되어야 돼요.

국가 메시아가 그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분봉왕의 자리에서, 총독의 자리에서 하나됐나, 안 됐나? 안 됐지. 이제라도 조건으로라도 돌 아가 가지고, 뜻이 이렇게 됐으니 이래야 된다는 것을 통고해야 되겠 어요. 그 나라에 식구들이 있고 축복가정이 있으면 그 나라에 가 가지 고 그 나라의 책임자와 하나되고, 분봉왕과 그 나라의 왕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 나라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어야 돼요. 그 일은 뭐냐 하 면, 이번 DVD 영화 프로그램 만든 것을, 그런 내용을 언론기관을 통 하든가 방송을 통해서 백 퍼센트 적용하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몇백 번 한 거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에서 열두 번씩만 해 보라는 거예요. 한 방송에서, 신문사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그 나라가 녹아나겠어요, 안 녹아나겠어요?「녹아납니다.」열두 번 읽는 것은 이 틀이면 할 거예요, 선생님같이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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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든지 여기서 DVD로 만들어 보낸 이 사실들을 여러분의 신문과 언론기관을 통해서 그 백성들 맨 말단 단계의 다리 아래에 사는 빈민촌 사람까지도 모른다는 사람이 없게끔, 레버런 문은 참부모 고, 레버런 문은 메시아고, 레버런 문은 구세주고, 레버런 문은 참부모 라는 걸 알려야 할 책임이 있나, 없나?「있습니다.」

그러면 낳아야 할 책임이 좋은가, 알려야 할 책임이 좋은가? 알려야 할 책임을 하는 것은 전령, 영을 전하는 심부름꾼이지만, 낳는 존재는 부모의 자리예요. 여러분 대신 잘 만들어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어디 가서 잘살면 내가 찾아가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 책임 못 했으면 불을 놓아야 돼요, 불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보 다 잘살면 불을 놓아 버려야 돼요. 몇 개가 타 버리고 이렇게 된다면 정신을 차릴 거라구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책임을 해야 될 것 아니 에요? 책임 미완성해 가지고 어떻게 태평성대 세계가 되겠나?

곽정환!「예.」어드래요?「예, 그럴 수 없습니다.」뭐라고?「책임 못하면 할 수 없습니다.」할 수 없어? 무슨 대답을 하나? 확실히 하라구.

「못 해 가지고 되겠느냐 그랬습니다. 우리가 못 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그거 말이 어디 그래? 못 해 가지고 되겠느냐 그 말은, 반대 로 물어보는 것은 선생님도 물고 들어가겠다 그 말 아니야? 안 그래? 못 할 사람을 왜 보냈습니까? 그러니까 그렇지요.그 말 아니야? 그 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로 국가 메시아 탈퇴해 버리라구요.

총독이면 총독은 자체적 자립해 가지고, 그 나라면 그 나라 입장에서 총독이 왕 중의 왕이 되어 왕을 형님으로 삼든가, 동생으로 삼든가, 조카로 삼든가 해 가지고 그 나라를 어떻게든 고생하더라도 빚지지 않 는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국가 메시아가 저금통장을 달리 해 놓고 자기들을 생각해 가지고 그 나라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공부도 하 나 안 시키고 자기 아들딸을 공부시키겠다는 그런 사람은 있을 수 없 어요.


130      천일국 지도자의 길

 

 

곽정환!「예.」어떻게 해야 되겠어? 못 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후퇴시키는 것이 나아. 황선조!「예.」유정옥!「예.」양창식!「예.」네 사람 의 답변이 뭐야? 곽정환!「예.」네 사람 나오라구. 거기서 의논하라구.

「책임하지 못하면 정리를 해야 됩니다.」지금까지 책임을 못 했지.

「열심히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축복을 해 주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에 대해 가르쳐라

 

축복을 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 정식 축복을 해 주면 다 끝나요. 여러분이 굶어 죽지 않아요. 어디 가서 죽더라도, 객사하더라 도, 개가 물어가 뜯어먹더라도 뼈다귀를 언제라도 그 고향 땅에 갖다 묻어 줘야 된다구요. 모세의 사체를 고향에다 묻은 것 알아요? 아브라 함도 그렇고. 알아요?

여기 네 사람들 앞에 전권을 맡겼으니 이 사람들이 결정하는 대로 안 따르겠다는 사람, 지금까지 기성 국가 메시아들, 안 따르겠다는 사 람 손 들라구. 그럼 따르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너희들 저금통장을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 국가 메시아는 그 나라의 책임자하고 의논해 가지고 두 이름으로 저금통장에 입금시켜 놓으라 구. 알겠나?「예.」다음에 물어볼 거야. 다음달 체크해야 되겠어. 너희 들이 체크해야 되겠어. 8대 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체크해야 되겠다구, 네 사람. 알겠나?「예.」그러면 그렇게 결정했어. 못 할 사람은 도망을 가 버리라구. 자, 할 사람들은 앉으라구요.

국가 메시아 책임 완료, 8대 주의 사람들 책임 완료! 이번에 DVD,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 주거든 방송국까지도 해 가지고, 이번에 왔다 갔던 그 나라의 평화대사, 앞으로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국회의원 결정 한 사람은 합해 가지고 그 나라와 싸워요. 싸우면 선거 안 하고도 그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때가 들어온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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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 나라에서 모른다는 말이 있을 수 없어요. 국가 메시아하고 왔다 갔던 사람들은 160국가를 중심삼고 지금 선생님이 말한 DVD를 만들 어 가지고 영화같이 보여 주는 거예요. 방송국과 언론기관을 통해 가 지고 그 나라 백성 앞에 밤이나 낮이나 지나가던 거지새끼도 물어보면 알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돼요.

참부모를 가르쳐 줘야 되고, 재림주를 가르쳐 줘야 되고, 메시아를 가르쳐 줘야 되고, 구세주를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지 요? 가르쳐 줘야지요? 그래 가지고 가르쳐 주고 여러분이 가서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선생님이 축복을 하러 가야 되겠나, 여러분이 축복을 해 줘야 되겠나? 답!「저희가 가르치고 해 줘야 됩니다.」크게!「저희가 해야 됩니다.」

 

축복의 태풍을 일으켜야 할 것이 통일가 축복가정의 소명과 책임

 

자, 그러면 결론을 지을 거예요. 여러분이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러면 시간이 단축 안 돼요. 내가 이제 이거 끝나게 되면 비행기도 다 준비하고….

주동문!「예.」92비행기(S92헬리콥터) 세 대 언제까지 가져올 수 있어?「다음달에 한 대고요,」다음달에 한 대, 그다음에? 왜 한 대야? 세 대지.「6월 달이 마지막입니다.」6월까지! 그러면 될 수 있으면 우 리가 필요하면 있는 비행기라도 대신 달라고 그래. 대신 줘야 될 것 아니야? 내 말 알겠어?「예, 나와 있는 건 저희가 제일 처음입니다.」처음이라도 세 대 한꺼번에 날지 못하지 않나 말이야. 지금 다른 비행기도 날잖아?「아닙니다. 우리가 첫 번입니다.」첫번이야? 미국 대통령 이 타는 비행기도 있을 것 아니야?「아직 안 나왔습니다.」우리가 처 음이야?「예.」처음이라 기분이 참 좋구만! 빨리 만들어서 빨리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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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래. (박수)

이래 놓고 전세계적으로 92비행기를 타고, 그 석 대로 한 국가 국가를 찾아가 가지고 국민 전체 축복 행사를 시행할 것을 선생님이 생각 하고 있어요. 그것 찬성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박수) 찬성하고 책임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딴 손 하나 더 들라구요. 또 책임 해 가지고 자 기가 살려 주겠다, 구세주가 되겠다, 부모가 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틀림없이 해야 되겠구만. 앉으라구요.

여기서 돌아가기 전에 오늘로 전화해 가지고 이런 결정을 했으니 오늘 떠나는 사람은 선생님을 국빈으로서, 자기 백성 앞에 만복을 갖다 주는 국빈 왕 중의 왕으로서 거국적으로 초대해 가지고 국민 한 사람

도 빼지 않고 부활식중생식영생식을 해 주려고 하는데, 거기에 환영하는 사람은 대통령과 부통령, 국회의장 세 사람의 이름으로써 초청하라 하는 것을 선생님이 명령해요. 누가 일등이 되겠느냐? 제일 큰놈 의 나라가 꼴등이 될 거예요. 제일 조그만 나라가 일등이 될 거예요.

주동문! 어느 나라가 일등이 될 것 같아?「결과를 봐야 되겠습니다.」결과야 뻔하지. 조그만 나라는 8천 명도 한 나라가 되어 있는데. 몇만 명도 안 되는 나라도 있어. 통가인가? 곽정환, 어디?「바누아투라고….」2만 명, 몇만 명도 다 있잖아? 그것이 무슨 나라야? 92비행기 해 가지고 전부 다 몇 사람이 타나?「열 아홉 명이 탑니다」열 아홉 명이 뭐야? 32명인가 타잖아? 열 아홉 명이 최대가 아니잖아?「그게 맥시멈(maximum; 최대)입니다.」맥시멈이야? 열 아홉 명이면 열 아 홉 명이 가 가지고 열 아홉 곳을 중심삼고 일시에 하루 하루 하게 된다면, 사흘 나흘이면 다 해요. 내가 그렇게 하면 비행기 석 대 가는 데 를 나는 하루에 돌아다닐 수 있어요, 축복해 주러. 알겠나?「예.」

순식간에 축복 바람으로 세계를 들었다 놓으면 세계가 살겠나, 죽겠나?「살겠습니다.」이 태풍을 일으켜야 할 책임이 통일가의 축복받은 패들의 소명과 사명이었느니라!「아멘!」답변할 줄 아누만. (박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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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서 언제나 그걸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휴가는 여수-순천에서 보내라

 

궁전도 원래는 어머님이 6월초라고 하지만 4월 18일 전, 선생님의 85일과 30일 하면 105일인가, 115일인가?「115일입니다.」여수순 천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통일가의 사람으로서 해외 베케이션

(vacation; 휴가)을 가게 될 때에는 여수에 있어서 탕감해원 청산을 지을 수 있는 구약시대까지, 성약시대를 넘어설 수 있는 부모님의 승 리의 패권 티켓을 받고 난 후에 다른 데 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지금 베케이션 시즌에 계약한 것이 있으면 여수순천으로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하라구요.

금년에 베케이션 시즌 어디 회사면 회사에서 계약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어요, 없어요? 뭐 가난뱅이니까 없지. 있으면 이리로 기리카에 하라구요. 알겠나? 대답을 왜 못 해? 알겠어, 모르겠어?「알겠습니 다.」왜 대답을 안 해? 도적놈의 새끼들!

자기의 전통적 역사의 첫 페이지에 이름을 남길 수 있고 추모의 기록을 남길 수 있기 위해서 이런 물음을 묻는데, 그 이상 고마운 것이 없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주저하는 답변을 한다면 그것은 벼락을 맞아야 될 거예요. 나 참았던 화풀이를 할 거예요. 여러 분, 화풀이하는 것이 싫거든 선생님 빨리 영계에 가라고 기도하라구요. (웃음) 오래 살라고, 뭐 만수무강?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종족 메시아, 국가 메시아, 분봉왕 책임을 다하라

 

자기 일족을 축복 못 해 주고 종족 메시아의 책임과 종족적 일가의 책임을 못 하면 안 돼요. 어머니와 가정의 책임을 못 한 것이 아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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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문제이고, 국가의 책임을 못 한 것이 문제이고, 세계의 책임을 못 해서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비장한 자리에서 비참한 말로써 통고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끝나거들랑 즉각, 여러분에게 87퍼센트가 되면 종교권과 국가권이 하나된, 아벨유엔권은 빼 놓고…. 그것은 선생님이 다 만 들어 놓았어요. 여러분이 반드시 가인유엔권을 급속한 시일 내에 축복 완료시켜야 되겠어요. 국가 메시아들이 나라를 축복했으면 순식간에 태풍이 부는 거기의 물결처럼 그와 더불어 몽골반점동족권을…. 몽골 반점동족이에요. 동족이라고 하지만 얼룩덜룩한 별의별 오만가지의 사 건이 있어 가지고 핏줄을 남긴 이것이 엉망진창이에요. 이것을 동족이 라고 부르짖는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순식간에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만사는 다 끝나는 거예요. 12년까지 갈 수가 없어요. 알겠나?「예.」선생님이 40년 수고했지만, 세상에 통일교회가 한 것이 아 무것도 없었어요. 5년 접어 넘으면서 이 일을 다 한 것을 보면, 문제 도 없이 해야 될 기반이 다 되어 있는데도 못 한다면 다 죽어 버려야 지. 못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못 해야 되겠다 고 하는 사람은 일어서 봐!

여러분에게 이제 명령했으니 알아야 될 것은 책임 수행을 못 하면 작달을 해야 돼요. 부락이 해 가지고 통곡이 벌어질 수 있는 이런 놀 음까지도 사의치 않을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내세워 가지고 못된 사람들부터 불태워 버릴 거예요. 알겠나?「예.」

중요한 사항이 뭐냐? 국가 메시아 책임 완수, 종족적 메시아 책임 완수! 가정적 메시아 책임은 구약시대 아담의 책임,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시대의 예수의 책임, 그다음에 선생님시대의 왕자 왕녀의 시대에 두 나라의 법을 지킬 수 있는 황족권 시대를 맞을 수 있는 거예요. 국 가 메시아 기준에서 승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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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번에 한국 백성은 286종씨들이 선생님 즉위식을 금 면류관 해 가지고 식을 다 했지요? 틀림없나?「예.」그 왕관들 다 있어요?

「예.」그 왕관을 이번에 돌려보내요. 돌려보내라구.「예.」가 가지고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종족 전체를 축복할 수 있을 때 선생님이 가든 가 우리 책임자들이 가 가지고 그 왕관을 쓰고 종족 해방의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면에서 하면 그다음 국가적 책임은 군이요, 그다음에 세계적 책임은 도에서 하는데, 그거 끝나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왕관 안 만든 종씨가 무슨 성씨야? 곽정환, 했나?「예.」안 한 성씨 가 누구야? 가락 김씨!「예.」몇 개 만들었나?「열 세 개입니다.」열 세 개 족속이야? 그 족속들의 면류관을 가졌으면 족속 대신 해 가지고 가락 김씨총수가 총사령관 문중 종씨, 그다음에 교회 책임자, 그다음 에 지방 책임자가 합해 가지고 그 전체 성씨들을 동원해 가지고 한 날 에 축복을 하는데, 될 수 있으면 김씨가 13성이면 전부 한 날에 해 버 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1천2백만이 넘는다며?「예.」내가 축복할 때에 한곳에 가서 1천2백만을 전기장치 해서 마이크로 플러그만 해서 방송해 가지고 전 부 나올 수 있는 것같이 일시에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하루 하루 가더라도 260일인데, 얼마나 시일이 걸리겠나? 알겠어요?

요전에 100만 넘는 곳을 하니까 3분지 2, 5분지 3 이상의 백성이 다 들어가더라구요. 조그마한 것 같으면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끼리 전 부 다 축복할 수 있어요. 축복했으면 반드시 먼저 축복한 곳에 접붙이 는 거예요. 먼저 빨리 끝낸 나라가 형님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 겠나?「알겠습니다.」다 기록하고 있어, 안 하고 있어?「하고 있습니 다.」

황선조!「예.」세밀히 곽정환하고 검토해 가지고 차이가 없게끔 그 나라 백성들과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알아 가지고 이 일을 약속한 기


136      천일국 지도자의 길

 

 

일 내에 틀림없이 수행 완료할 수 있게끔 권고, 치리 감독을 해야 될 것이다! 알겠나?「예.」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그다음에는 분봉왕 책임을 다 하는 거예요. 분봉왕을 하게 되면 군대를 동원해야 돼요. 어제 그 양반 갔나?「예, 갔습니다.」왜 돌려보냈어? 오늘 얘기를 해서 돌려보 내려고 했는데.

그래, 이것이 마지막 회의라구요. 제네바에서 했던 모든 시작하던 것을 민족과 세계 앞에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과 가인 아벨 합한 아벨왕국 유엔을 만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이것을 2013년 1월 13일에 전부 끝내 버려야 돼요.

될 수 있으면 빨리 해요, 빨리. 한해에 끝나게 되면 나는 빨리 영계에 가야 되겠어요. 아들딸 부려먹는 것 나 싫어요. 내가 혁명을 해 가 지고 여러분이 하지 못한 것을 깨끗이, 영계에 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지상을 번개같이 뒤집어 박을 거예요. 지체할 수 있는 놀음을 해서는 안 될 거예요. 책임 추궁을 할 거라구요. 다 기록했어?「예.」책임 추 궁을 하겠다는 것을 기록했나 말이야.

그래서 결과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그렇게 해서 뭘 하자는 것이냐? 아담가정의 3대 한을 불살라 버려 가지고, 한을 불사르고 나서 주 인들을 따라 천국에 가입해 가지고 입성을 해야 되겠다! 아멘, 해 봐 요.「아멘!」다 알았어요, 이젠?「예.」

 

세계 각국 국민들에게 강연 말씀을 알려라

 

훈독회 시간이에요, 훈독회 시간. 책 다 갖고 있지요? 책! 여러분, 이 원고에는 말이에요, 이 책은 58페이지예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 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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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부터라구요.

(2005년) 11월 17일 제네바 회의 때 1만 명 앞에 얘기한 거예요, 별도로. 알겠나?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겹쳐 가지고 이 방대한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려면 거창하겠기에, 골자만 추려 가지고 얘기한 거 예요. 이것이 총론과 같은데, 이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머리에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 나라의 헌법과 마찬가지고, 부처 법과 마찬가지예요. 문교부면 문교부의 그 부처 법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거기에 소속한 사람은 그 법을 따라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 이 내용을 여러분이 이제 다시 결심해야 돼요. 여러분 국민과 지금 말한 모든 사람은 이 사상을 강조하면서 붙들고 이 과정을 전부 다 통과시켜야 되는 거예요.

제네바 회의는 구약시대, 11월 17일이고….「12월 27일이 5만 명 집회입니다.」5만 명은 신약시대, 이번에 7만 명은 성약시대예요. 며 칠이에요?「2월 2일입니다.」2월 2일은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에 있 어  가지고  금년  표어가  뭐이던가?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인 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왕국에 들어가야 해방해서 다 끝나는 거지. 그렇지요?

그런 내용이 됐으니 일반 기독교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것만 알게

하면 돼요. 그다음에 교육만 해 가지고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이 3대 조건인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것은 필연적으로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될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을 해 가지고 제네바 회의를 순회하는 도중에…. 아프리카 8개국, 9개국인데도 불구하고 8개국을 남겨 가지고 순회했 지요?「예.」그래 가지고 팔레스타인까지도 빼 놓아 버린 거예요.

그거 찾았어요? 찾았나?「예.」못 찾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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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여기예요.

이것은 여러분 국민 앞에 싫더라도 알게끔 가르쳐 줘야 할 소명적, 먼저 불리움 받은 사람들의 사명적 책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 서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DVD를 중심삼고 라디오 방송, 언론기관을 통해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알려 줌으로 여러분의 국가 메시아적 책임 을 하고, 각 국가 국가가 해방적인 축복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 하는 말씀이에요. 다 찾았어요?「예.」

원주, 어디 갔어? 너는 내가 읽은 것 따라 읽어. 가 서 있으라구. 본부 방송에서 각 나라 대표, 지부 방송과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천국 들어갈 있는 가정과 나라를 지상에서 만들어 가야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축복결혼과 결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축복과 결실의 시대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시대를 말하는 거 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대를 밝혔어요. 여기서부터 얘기하는 거예요.

『팔십여 평생을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그런 때가 됐다는 거예요.『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 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상계를 붙들고 영계에서 판정을 해야 돼요. 가만 안 두어 둡니다. 알겠어요? 이 시간에도 영계에서 이 페이지를 훈독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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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알아야 되겠어요. 3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4대 심정권 환원시대를 말했다구요. 지금 말한 것이 아니에요. 벌써부터 했지. 여 러분 기도도 보고 기도한다는 그 말은 다 이루었다는 얘기 아니에요?

알지요?「예.」

『영계에서도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왜? 지상에서 완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상에서 천국 들어갈 수 있 는 가정과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어 있으니 얼마나 지연시킨 책임은, 우리 시조 아담 해와로부터 우 리 종교를 만든 조상들, 역대 모든 종주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 마만큼 연장된 불화의 일족이 남아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원통해요. 이것을 다시 교육해서 정비해야 할 선생님이 하나님의 고충 이상의 고 충을 당하고 염려하고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알 겠나?

책임을 필시! 해 봐요. 필시!「필시!」완결을 지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혹은 아버지가, 자기가 4대 3대권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이 일치 된 것을 못 만들어 놓으면 살 필요가 없는, 축복받은 아담가정에서 천 국 들어갈 백성의 책임을 못 한 사람은 살 필요가 없는 그런 엄격한 시대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순간인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구요.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왜? 참부모를 모셔 보지 못했습니다. 천사장권 구원섭리, 개인구원 섭리예요. 천사장이 혼자지요? 개인구원 섭리시대가 아니에요. 가정과 나라와 세계구원 섭리시대로 달라지는 거예요. 내려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세계구원 섭리를 이 단축한 시일 내에 후닥닥 해 버리는 거예요. 못 해 가지고 피해 받지 말라는 거예 요. 빨간 줄의 전과자와 마찬가지의 범죄적 낙인이 찍히니, 아담 해와 가 탄식하던 이상의 서러운 자리가 남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140      천일국 지도자의 길

 

 

요. 못다 하게 되면 잘라 버려요. 선생님은 눈감고 잘라 버려요. 그다음에 지옥에 가 있든 어디에 가 있든 못 간 사람은 같이 통일교

회 축복받은 사람이라도 천국 문 앞의 낙원에 들어갈 패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별동부대로 처리해야 된다구요. 얼마만큼 되어 가지고 그 것이 교육이 끝나지 않으면 잘라 버려서, 이 십자권 내에서 돌 수 있 는 것을 수천만리 길을 중심삼고 한바퀴 돌려면 속도가 몇십 배 빨라 지기 때문에, 운동하는 물건은 관성에 의해 가지고 몇백 배 빠른 이 대우주 밖에서 돌아가게 되면 한바퀴도 안 되어 가지고 불타 버려요. 없어진다는 이거예요. 뿌리부터 없어져 버려요.

그러면 그 뿌리부터 없어진 후손들도 그 여파에 의해 천국 들어가서 거꿀잡이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궁전 앞에도 낙원과 같은 그런 제도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까지도 청산해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살리는 아버지 책임 소행에 부족함 없게 해야

 

일본!「예.」일본이 무슨 국가라고?「어머니 국가입니다.」어머니라는 것은 나면서부터 먹여 살려야 돼요. 아버지는 씨를 하나 심을 뿐이 지 책임이 없어요. 어머니 책임을 해 가지고 아들딸 잘못 난 것을, 가 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소유권을 찾아 하려니 일본은 그 나라 와 백성과 모든 것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아들딸을 살리는 데 있어서 오시는 아버지의 책임 소행에 부족함이 없게끔 책임 수행을 해 야 될 텐데, 못 하게 될 때에는 잘려요. 잘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 생님은 벌써 몇 년 전이야?

*오야마다! 몇 년 전이야? 캐나다에서 축복했지?「13년 전입니다.」13년 전! 일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13년…. 뭐야? 정말로 13년이야? 거짓말이 아니야? 틀림없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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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기억해 두라구! 대만과 필리핀 그리고 캐나다의 세 딸들이 하나 돼서 구약시대의 뭐예요? 해와가 구약시대의 남편을 죽여 버렸고, 신 약시대의 예수님을 죽여 버렸어요. 해와가 재림시대에 있어서 어머니 의 사명을 다해야 돼요.

2차대전의 승리권을 남편을 위해서 봉헌하지 못하고 영불이 전세계를 재림주와 더불어 통일세계, 지상천상천국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래서 연장된 책임이 해와에게 있기 때문에 해와국가는 천상지 상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희생하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천적(天的)인 책임이 있어요. 사명이 아니라 책임이라구요. 사명은 책임을 다할 때까지 몇 명이든지 바꿀 수 있지만, 그렇게 바꿀 수 없다는 거 예요.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하이.」지금 선생님이 한 말씀을 알겠 어요?「하이!」소유권이 문제가 아니에요. 오야마다!「예.」오오쓰카!

「예.」

오오쓰카는 요전에 선생님이 명령했지? 일본에서 정치적으로 특별히 필요한 사람 열두 명을 선발하라고 했는데 선발했어?「예.」응?「예.」정말이야? 이름이 뭐야?「지금 선발하고 있습니다.」그 13명과 여자는 뭐야?「아마미야(雨宮)!」아마미야! 그것은 동대 교수의 부인이에요. 오오쓰카!「예.」아마미야와 하나되라구!「예.」너는 정치계 여자들을 동원해!「알겠습니다.」여자가 동원되면 남자는 틀림없이 뭐야? 그것은 해와국가의 여자들이 끌고 와야 돼! 탕감복귀라구! 반대라구! 알겠 어?「예.」

오야마다!「하이.」그것은 가인 조직이니까 아벨 조직을 새롭게 이 시간에 임명하는 거야.「예.」그러니까 일본 책임자들이 뭐야? 너는 가 인이고, 오오쓰카는 아벨이야. 그러니까 정치계와 여자들의 세계는 구 보키 회장이 어떻게 했어? 구보키가 회장이었지?「예.」구보키가 책임 을 다하지 못하고 갔다구. 그래서 동대를 중심삼고 중대나 게이오대학 에서 준비된 모든 것이 흘러가 버렸어. 일본 국회까지 전부 다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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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것을 재차 동대 교수의 부인을 중심삼고 유명한 대학 교수의 부인들 1만2천 명을 교육하도록 선생님이 명령한다구. (*부터 일어로 말 씀하심)

유정옥!「예.」무슨 말인지 아나? *오야마다! 설명해 줘! 너희들 둘은 유정옥을 중심삼고 하나돼서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의논하면서 일본 여자들을 빨리 수련에 동원할 것을 지시하는 거야. 인사이동과 더불어 지시하는 거라구.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유정옥은 알지?「예.」책임분담이 어떻다는 것!「예.」지금 여기에 스파이들이 들어와 있어. 잘 기억해야 되겠어. 알겠나?「예.」여기 청 평이 앞으로 일본의 법에 걸릴 수 있는 지시와 소명적 책임이 없다는 것을 선언해. 문 총재는 그걸 몰라. 지금까지 몰랐어. 처음 들었어. 알 겠나?「예.」그러니까 거기에 일치될 수 있도록 빨리 조치해 놓고 그 런 사람들은 신문에 발표해. 세계일보에 발표해. 일본의 세계일보에도 발표해 버려.「예, 알겠습니다.」그러려면 공안부하고 의논하는 것이 좋아.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일본을 동원한다

 

잘못하다가는 일본이 날아가 버려. 알겠어?「예.」그러면 북해도는 소련 영토가 될지 모르고, 오키나와하고 규슈는 중국의 영토가 될지 몰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일본이 망하게 되면 소련을 중심삼고 가라 후토(사할린)만이 아니야. 북해도까지 점령하지. 옛날에 한국을 중심삼 고 중국이 한국은 자기 휘하에 있다고 하면 오키나와하고 규슈 같은 것은 옛날에 규슈 사람들이 *사이고다카모리와 요시타쇼잉 등 유교를 가르치던 곳을 중심삼고 유명한 학자로 태어나 일본 유교를 새롭게 발 전시킨 곳이야.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동원해! 알겠어?「예.」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일본을 동원하는 거예요. 동원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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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나라가 못 돼요. 필리핀도 좋고, 대만도 좋다구요. 대만과 필리핀도 일본이 점령한 곳이에요. 솔로몬 군도를 중심삼고 새로운 선생 님의 계획이 해양권을 지키는 거예요.

일본이 가장 곤란한 것은, 지금부터 중국이 개발할 곳이 해양권밖에 없다는 거예요. 영국 평화의 기지 코먼웰스(Commonwealth)의 58개 국도 있다구요. 그것은 미국과 형제로 빨리 묶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그리고 일본을 묶는 새로운 조직을 선생님이 지금 생각하고 있 어요. 솔로문 군도에 거대한 거점을 마련하라고 선생님이 이번에 순회 하면서 명령했다구요. 중국의 무모한 확장을 막을 수 있는 계획을 세 워야 돼요. 그리고 한반도를 중심삼은 4천2백 개 이상의 섬들을 도서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취급해서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군사적 기지 로 정착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지?「예.」황선조!「예.」3천2백이나 3천8백 개 도서가 있는데, 이것을 앞으로에 있어서 유엔에 가입하자마자 즉각 적으로 세계의 본국 땅인 한국을 중심삼고 섬나라를 세계 유엔 가입 국가 앞에 하나씩 나눠 줘 가지고 문화 주체국 앞에 상대적인 국가 문 화를 집결시켜 가지고, 반도하고 섬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육지의 문 화를 대치할 수 있는 방어선을 급속히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지구성은 멸망할 수 있는, 원자탄에 폭파돼 없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찾아오는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급속히 이 일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알겠어?「예.」

그러면 이 경비는 일본을 중심삼고, 세 딸들을 중심삼고 지출하는 거예요. 타이완하고 필리핀하고 캐나다가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 고 경비를 지출할 수 있는 모든 산업기관을 대표하고 *정치계와 교육 계를 대표해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분담시켜서 임명해야 돼요. 알 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이번에 돌아가면 당장에 오오쓰카와 아마미야가 새로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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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권을 만들어서 유정옥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해양권까지 책임을 져야 돼. 중국, 인도, 소련 등 3개국이 하나되면 대번에 침범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일본 멤 버들!「예.」선생님이 미리 대비책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 교두보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돼. 알겠어? 일본에 1,200명이 왔지, 1,200명?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 하심)

유정옥!「예.」1,200명이 온다고 그랬지?「예, 평화대사들하고 합해서….」합해서? 평화대사 얼마 갔나?「2백 명 가까이 갔습니다.」2백 명이면 여기에 천 명이 있다는 얘기 아니야? 합심해 가지고 평화대사 도 일족과 마찬가지로 아벨적인 입장에서 그들이 전도 책임을 져 가지 고 본을 보여 줘야 되는 거야.「예.」

*지금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에 어긋나지 않도록 결심하고 돌아가서 책임분담을 완료해 주기를 바라요.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은 천사장권이니 소유권을 못 가져

 

*유럽 멤버들도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기억해야 돼요. 유럽은 천사장권이에요.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왜냐? 참부모의 책임이 끝나 지 않았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담의 사명, 해와의 사명, 천 사장의 사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개를 못 넘었다는 거예요. 아 직 책임을 다하지 못했으니까 말이에요. 유럽 멤버들이 소유권을 가지 고 자랑하는 것은 원리에 어긋나는 거예요. 개인주의자들이 돼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사장의 대표권이에요. 천사장은 완성한 아담 해와를 따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 서양 사람ㅡ, 손 들어 봐요.「한국어로 말씀하시는 것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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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이 되는데 일본어로 말씀하시는 것은 통역이 안 됩니다.」그거 얘기하라구. 이제부터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까지는 각 나 라에 교육 시설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들으라구요. 이것은 중요한 찬스예요.

 

3년 동안에 한국말을 배워 ≪천성경≫을 원어로 읽어야

 

부모의 나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미국도 그렇고 모든 나라에서는 이제 하늘나라, 천일국 백성을 기를 수 있는 유치 원으로부터 한국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한국말을 가르쳐 줘 야 되고, 한국 길을 가르쳐 주고, 한국 책을 건네 줘야 돼요.

그래, 전 세계 40개 국에 원리 중심삼은 번역을 하고 있어요. ≪천성경≫ 번역을 서두르고 있어요. 금년 말에 이게 끝나게 되면 40개 국 에 모든 책이 나오기 때문에 교육에 필요한 내용은 자기들이 엇바꾸어 어울리게 해서 교육하고 남을 수 있는 준비가 완료돼요. 그렇기 때문 에 이제부터는 책을 필요로 해요.

선생님 같은 사람도 ≪소학(小學)≫ 6권과 사서삼경(四書三經)의 책을 갖기 위해서 십리 오십리 길을 가서 책을 빌려 가지고 붓으로 썼 어요. 써서 공부했어요. 지금 그럴 때는 지나갔지요.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세계의 백과사전까지도 어느 나라 것이라도 찾아 쓸 수 있는 자유분방의 해방적 시대를 맞이했는데 공부하는 데 말을 몰라? 글을 몰라? 책이 없어? 이미 다 선생님은 준비했어요. 한국말을 가르쳐 줘 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들은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할 것 없이 빨리 3년 이내에…. 2000년을 중심삼고 보면 금년까지 4년이지, 3년이구만. 3년 동 안에 말을 배워 가지고 ≪천성경≫을 원어를 가지고 읽으라구요. 각 나라의 축복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72개 집이 사는 세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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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한 곳이라도 파송해 가지고 말을 가르쳐 줘야 되고 글을 가르쳐 줘야 되고 책을 줘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말 중에 제일 최고의 말이 어느 나라 말이냐? 세계 모든, 우주의 발음할 수 있는 것이 49억이 넘는 거예요. 그 49억의 발음을 완 전히, 98퍼센트까지 할 수 있는 말은 한국말밖에 없어요. 그러니 한국 어는 조국어예요. 모국어예요.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할 수 없어요. 또 한국 글은 머리 좋은 사람은 30분이면 배워요. 사흘만 연구하게 되면 신문을 읽을 수 있어요. 이런 글이 없어요.

중국은 큰일났지. 중국의 한문을 중심삼고 하는 것보다도 일시에 한국말로 하면 한 달 이내에 중국 사람을 다 교육할 수 있어요. 책을 읽 는 데는 중국 책을 읽지 않고 한국 책을 ≪천성경≫, 하늘의 성경을 직접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백성에 대해서 내버려두어도 걱정이 안 된다! 인도 사람도 마찬가지고, 소련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시아 민족이 이 일을 들고 나가서 가르쳐 주면 세계 사람을 교육하는 것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오야마다!「예.」일본에서 한국말을 공부해?「예, 하고 있습니다.」지금 몇 퍼센트 읽을 수 있어?「50퍼센트 이상 읽을 수 있습니다.」50퍼센트 한국어 문장을 읽을 수 있어?「≪천성경≫을 한국말로 읽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것 해야 돼. 빨리 하라구. 일 본 사람, 한국 사람, 미국 사람 축복받은 사람들!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돼 나라 바치기 위한 일을 해야

 

양창식! 미국에서 공부시키나?「예.」빨리 해야 돼. 황선조!「예.」요전에 세계 72개 국 어떤 나라의 가정이 있는 데는 한국 가정을 배 치한다고 할 때에, 그 수와 장소를 명기해서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고 했는데 왜 보고 안 해?「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 몇 곳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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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아직 못 냈습니다.」대개 짐작으로 몇 개나 될 것 같아?「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많지 않다니! 한국 부락 부락마다 부락이 얼마 나 많아? 한 면에 부락이 열 세 개 이상 있잖아? 열 세 개가 더 되지. 그러면 3천3백 면을 중심삼고 얼마야? 1만 5천 될 거라구. 이렇게 보 면 일본이 그 3배, 4만5천…. 그러면 대개 짐작할 거라구.

그래서 이번에 이 대회를 중심삼고 제네바에도 1천2백 명, 이번에도 1천2백 명을 모으라고 그랬어요. 요전번에는 몇 명 왔나? 2만 명 왔 지?「12월 27일은 5만 명입니다.」아, 일본 사람 말이야.「맞습니 다.」순전히 교포 아니에요? 교포가 아벨이고, 본국이 가인 아니에요? 가인 패들이 아벨 패를 따라가야 돼요. 아벨 패 조총련과 민단이 나라 바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1만 명 왔습니다.」1만 명 왔던 그 사람들이, 선생님이 한국 통일을 위해 경비 쓰는 것을 일본이라든가 다른 나라가 책임질 필요 없어 요. 교포가 책임져야 된다는 것이 뜻이에요. 그러면 그들은 무조건 한 국의 축복받은 가정들의 최고의 자리에서 같은 투자한 가치의 자리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같은 기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것을 똑똑히 얘기해요.

이번에 구십 몇 명, 130명 교육받은 사람 여기에 참석했지?「예.」손 들어 봐. 참석했나, 안 했나? 민단들 모금운동하기 위한 두 패들 있 잖아? 96명에서 보충해 가지고 130명을 20일 더 연장해서라도 끝내 라고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 여기 있을 것 아니야?「아침에는 여기에 참석 안 한 것 같습니다.」아침에 참석하지 않았어?「있습니다.」손 들 어 보라구. 일어서 보라구. 둘 다 있구만.

여러분은 한국말 다 할 줄 알지?「예.」별동부대에 있어서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 본토에 사는 사람은 가인이에요. 자기 재산 소유권, 자기 명의의 모든 전부를 일본에 귀화해 가지고 일본에 접붙여 주는 거예요. 그 교화한 사람까지도 반환시켜 가지고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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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에 돈을 얼마나…. 일본의 전체 힘에 대해서 전후 망한 일본 사람의 5분지 3의 힘을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반대예요.

남북이 이렇게 안 됐으면 일본까지도 교육 다 끝났을 거예요. 알겠나?「예.」이제라도 평화연합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연합을 만들어 가지 고…. 오야마다가 맨 처음에 교포 부처를 만들라고 할 때 만들지 않고 파산시켰지?「예.」이것 또 만들었지?「예.」그때서부터 일본 사람들이 교포를 아벨로서 모셨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이놈의 자식들아!

뭐 한국에 있는 사람은 뭐라고? 일본에 있는 사람은 JJ 패밀리 (Family)고 한국은 뭐라고?「KJ요.」코리아 J야? KJ가 뭐야, 그게! 아벨이에요, 아벨. 일본이 가인이고 이들이 아벨인데 거꾸로 생각했어 요.

 

일본 식구들은 교포 식구들을 귀화시켜 아벨로 모시고 나와야

 

오오쓰카!「예.」오오쓰카하고 아마미야가…. 그거 뭐야?「섭외 팀입니다, PR.」아벨 중의 아벨이에요.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 식구와 가인 이 빨리 하나되어 가지고 일본 식구들이 전통을 받아 가지고…. 통일 교회 식구들도 가인 입장이에요. 안 그래요?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 어 가지고 가인의 자리에 있는 일본을 소화해 가지고 어머니 뱃속의 쌍둥이를 출산해서 이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지도해야 하는 거예요. 알 겠나?

아시아에 있어서 소련과 중국과 일본, 이 셋이 원수인데, 원수의 나라가 가인적 입장에 있어서 조총련과 하나되어 일본 사람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시아에 있는 공산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복중의 두 아기를 갖고 있는데 탄생을 안 했어요. 이 탄생시키기 위한 것이 이번 이 조 치이니만큼 자기 갖고 있는 재산을 만약에 나라에 바치면, 빨리 일본 에 귀화하라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일본 식구가 권고해 가지고 귀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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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다시 가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벨로 모시고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양면이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가인 아벨이 화합해 나가야 될 것 아니에요? 이 원칙에 있어서 일본이 딱 복귀섭리에 필요한 중요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섭리관에 있 어서 해와 나라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것이 일본의 책임이에요. 천황 이하 총리대신이 가야 할 길이 에요. 그 길에 배치되면 일본은 뿌리째로 날아가 버려요.

북해도를 소련이 점령할 것이고, 오키나와와 규슈를 중국이 해 가지고 인도까지도 달려들어요. 종교권 잡도권인 인도까지 와서 일본 오사 카 지방 중요한 부서를 점령할 수 있는 분할 계획이 벌어지리라고 생 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것을 방지해야 돼요. 자기 재산을 안 그랬다가는 몽땅 옛날 2차대전 이후에 분할하려던 이상 4대국의 분할지에 가서 눈물로써 바다를 보고, 일월성신(日月星辰)을 보고, 흐르는 물을 보고 일본을 추모하면 서 눈물 흘릴 수 있는 민족이, 문 선생이 해와국으로 했기 때문에 20 년 내에 경제권을 이루어 가지고 세계가 따라갈 수 있는 그 자리에 서 게 됐어요. 그렇지만 이제 점점 어려운 시대로 들어와요.

일본이 경제 발전을 할수록 미국이 일본을 내세워 가지고 미국이 지원하던 세계권을 도우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져요. 그러기 전에 일본이 이 일을 하면 일본은 아벨의 자리에 서서 책임 못 한 미 국을, 가인의 자리를 역으로 소화할 수 있는, 패전국의 서러움을 당한 태평양에서 승전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구세주로 말미 암아 찾을 수 있는 복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 음을 알고, 이제 돌아가면 일본 민족과 한민족 둘이 쌍둥이를 낳아 가 지고 아시아를 품고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할 몽고반점 책임 소행도 있는 거예요.

중국의 몽고는 아벨이고…. 그다음에 중국 자체에 몽고 주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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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 외몽고가 있습니다.」외몽고 내몽고! 내몽고는 가인이요, 외 몽고는 아벨이에요. 중국이 외몽고를 환영 안 하면 대번에 중국은 몇 개 나라로 갈라지는 거예요. 외몽고하고 중국하고 문제지요.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 외몽고에서 히말라야 국경선을 넘어갈 때에 문제 됐던, 요전에 우리 형진이가 만난 사람 이름이 뭐던가?「달라이 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그 사건을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에 얘 기했어요. 당신이 10억 이상의 돈을 가지고, 달라이라마를 중심삼은 종교권이 공산권에 몰리니 우리가 단결해서 종교권을 통합하자 했어 요. 그때 종교권 통합운동을 했으면 이런 비참함이 없게끔 종교권을 중심삼고 국경을 다 방지하고 남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들어 가지 고 아, 이제는 해야 되오.의 아이젠하워가 하지 못하고 허리를 굽히고 땅 끝에 엎드려 가지고 지금 한탄할 거라구요.

섭리사를 그렇게 풀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것은 미래에 대한 갈 길이지만, 여러분이 잘못하면 이 코에 걸려 가지고 일본이든 한국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날아가 버려요.

 

가인 아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총재의 노력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4대 성인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내려와서 3년 이상 7년간을 모셔 보지 않고는 천국 못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책임분담 7수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형님의 몸뚱이를 접붙여야 돼요. 그 래서 형님이 아니고 동생의 자리에서 천국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이 런 입장이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내려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노!

성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결혼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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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생활이에요. 공자도 독신생활이에요. 마호메트도 독신생활이에요. 그다음에 석가모니도 독신생활이에요. 독신생활 한 그 세계에 축복가 정이 천국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가정이 형님의 가정으로 나오 니, 동생 가정의 자리로써 조상들을 지상에 불러와 가지고 선생님이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승리해 패권을 가진 것을 종교권 내에 있는 모든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선생님이 16세 이 후에 이긴 그 몸뚱이를 접붙여 준 거예요, 몽땅.

책임분담 못 했지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 있어서 절대 원리권을 지키지 못했으니 이것을 재림해 가지고 그들이 선두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적 입장에 있는 것을 희생시켜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유엔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책임 못 하게 되면 중국이 아벨의 입장에 서 가지고 민주세계의 종교권 축복을 몽땅 도리한다는 거예요.

공산세계하고 민주세계가 이렇게 하나님 보좌에서 만났더랬는데, 우익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이 이리 돌아가 가지고, 이 반대로 지옥이 대표 됐던 것과 천상의 보좌가 돌아서 가지고 이 전체가 통일 된 입장에 서 가지고 민주세계권이, 종교권이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 재와 하나 만들게 된다면 가인권 자체는 전부 다 따라 들어가요.

종교권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점령하고 형님의 자리에 서는 것이요, 책임 못 한 이들은 동생의 자리가 되어, 영계에서 재 림해 가지고 재림주의 몸뚱이를 접붙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조상의 자 리가 동생의 자리로 변해 가지고, 공산세계를 원수로 알았는데 공산세 계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원통한 세계가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탕감원칙이 그래요.

그러니 얼마나 가인 아벨 문제가…. 이 원한의 터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이 공식 원리를 통해서, 생사지권과 피를 흘린 전쟁과 모든 한의 울타리가 여기에 전부 다 모였으니 이것을 때려부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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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그러니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 몸 마음 중심삼은 가인 아벨, 부부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 부모와 자식지간의 가인 아벨, 그다 음에 형제지간의 가인 아벨, 친족과 친척 가운데 택함 받은 모든 가인 아벨, 이것은 크면 클수록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연대적인 규합운동을 하지 않고는 하나될 길이 없기 때문에, 문 총재는 지금까지 역사에 없 는, 영계로부터 지상을 합해 가지고, 종교권이 분립돼서 피살을 흘리며 투쟁하는 역사의 복판에 들어서 가지고 이것을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거쳐 가지고 모슬렘이라든가 불교권이라든가 유교권을 중심삼아 가지 고 기독교와 하나될 수 있는 유엔 총회, 아벨적 유엔을 형성할 수 있 는 시대로 넘어가는 이 시간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소유권까지 찾아서 드림으로 말미암아 혈통복귀, 피 흘리는 투쟁의 역사, 전쟁의 시대에서 화합과 평화의 세계, 평화의 왕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은 악한 가인적 왕권이 빼앗아 갔던 것을 아벨적 왕권시대에 동생의 자리에 나와 가지고 형님

을 동생 삼고 종같이 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통일해, 비로소 지상에서 완성한 여러분의 가정을 따라 가지고 천상의 조상도 동생의 자리에서 7년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과 정을 거쳐서 다 끝나게 되기 때문에 이제부터 7년간이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아야 될지어다! 아멘!「아멘!」알겠나?「예.」

 

이 말씀을 명문화해 생활을 일치화시키고 탕감 고개를 넘어야

 

섭리사관적으로 볼 때에 혈통복귀와 화합의 세계, 소유권 세계가 이렇게 끝남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의 원한의 씨로 남아 있던 뿌리를 뽑아 가지고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속했던 역사적인 서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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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불살라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서글프게 했던 모든 문인이라든가 학박사라든가 무슨 노벨상 수상작까지도 다 위배되는 존재는 불살 라 버려 가지고 새 천지에 하나님의 직접적 법을 중심삼은 새로운 천 국 만국 해방 태평왕국시대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

그 대회의 마지막 대회를 중심삼은 독보회(讀報會)를 지금 하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제네바 1차, 요전의 5만 명 2차, 이번 7만 명 3차,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성약시대 안착이에 요. 천주평화이상모델 안착이니만큼 천주평화이상모델 섭리인데, 섭리

가운데는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의 3시대를 넘어서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이상가정과 모델평화세계, 모델평화 이상국가 왕권시대로 이전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없는 완전히 태평왕 국시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아멘!」

그 대회 마지막 회의의 훈독회 시간이에요. 알겠나?「예.」지금 말한 내용을 전부 다 명문화해 가지고 읽으면서 거기에 자기들이 결과에 일치될 수 있는 생활과 탕감고개를 넘었나 비교하는 자리에서, 여러분 이 어떠한 자리에 섰는가 하는 것을 자신이 알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분은 해방의 주인이 될 수 있고, 해방의 천국 창 건의 건국의 용사들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 그걸 원하는 사람은 박 수로 환영! (박수)

저기 서 있는 훈독, 뭐예요?「훈독사입니다.」훈독사예요?「예.」여러분은 앉아 있는데, 훈독사를 빨리 앉혀 주기 위해서는 정신 차려라 그 말이에요. 자, 알겠어요?「예.」

 

사탄이 빼앗아 가장 귀한 가지를 되찾아야

 

『영계에서도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 수만의 성현들과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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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생 장성권에서 책임분담을 완성 못 해서 축복을 못 받았기 때문에. 책임분담이 축복이지? 7년간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은 7년간 이 제 가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이제부터 7년이에요. 6, 7, 8 그러니까 몇 년이에요? 7년간이니까 7년에 다 끝내야 될 것 아니에요? 8수로 넘어가려면. 3년 이내에 다 끝내야 돼요.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불가피한 이런 답이에요. 내려와야 되겠나, 안 내려와야 되겠나? 응?「내려와야 됩니다.」책임분담 완성이 축복 완성인데, 축복 미완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 아요. 절대적 요건이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설명한 모든 것, 아담가정의 화! 혈통을 잘못했고, 전쟁이, 살육전이 벌어졌고, 소유권이 잘못된 거예요. 사탄이 빼앗 아 간 세 가지 가장 귀한 것을 다시 찾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들이. 선생님 하나가 함으로 되지 않아요. 핏줄이 달라요. 여러분 핏줄과 선생님 핏줄이 다 다르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것을 총합하기 위해서 가정맹세에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테 마가 나와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이 국가적 메시아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로마까지 굴복시킬 수 있는, 로마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천성경≫을 발표하던 시간을 넘어서는 이런 순간이 됐다는 거예요. 그것과 맞먹는 때라는 거예요.

『지상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수족을 지켜보며 천도를 거역하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탕감복귀시대는 지나가요. 구원섭리시대는 지나갔어요. 구원섭리가 아니에요. 본래 본연의 이상세계 실현 자체로 들어가니만큼 아담 해와 가 잘못해서 즉각 지옥으로 심판해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하늘 나라의 헌법과 헌법을 중심삼은 부처별 법, 20개 부처가 있으면 부처 별의 법에 걸리게 되면 즉각 처단할 때가 오는 거예요. 법 만능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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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3대 타락의 원한의 구렁텅이를 메워 평지로 만들어야

 

『어기는 자는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세계 180여 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가치 탈락시대를 말하지요? 탈이데올로기시대를 말해요. 이것은 가치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나라의 모든 원칙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다음에 안착시대 이 원칙은 변하지 않으니, 그런 시대의

가치를 말하는 거예요.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돌아가자 이거예요.『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그러니 경쟁이에요,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수고한 역사, 거기 가지 가운데 싹이 안 나와서 죽은 가지가 됐으면 내가 죽은 가지가 되어서 싹을 내야 된다는 거예요. 천대만대 자기 조상들이 죽어 가지 고 이렇게 잘못해서 그렇게 됐기 때문에, 우리 조상의 대를 이어서 이 것을 살려 가지고 싹이 나오게 해야 되겠다는, 탕감 재창조의 싹을 만 들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참사랑의 가치를 외치며…』참사랑의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아담 가정의 혈통과 평화와 소유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 고 있습니다.』

싸우고 있어요. 여러분이 일선부대에 나서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그러니 이것을 밤이나 낮이나 외우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제 이 일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이것을…. 생각만 해도 눈에 다 들 어와요. 딴 생각을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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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3대 타락의 원한의 구렁텅이를 메워 가지고 평지를 만들어서 대양을 넘고 육지를 달릴 수 있는, 차와 열차로 달릴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이 자주장해서 별나라까지 왕래할 수 있는, 이제 별나라를 선택 해 가지고 별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놀음까지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빨리 영계에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오래 살 필요 없어요, 이것을 다 안다면. 땅 위에서 살다가 빨리 탕감도 필요 없이 자기가 영계에 간다면, 그 일족들은 지상에 태어나자마자 오래 살 필요 없어 요. 20살만 되어도, 스물 네 살까지 살다가 영계에 가는 것이 행복하 다는 거예요. 오래 살 필요 없다는 거지.

스물 여덟, 이팔청춘이 되면 아들딸을 낳아서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이팔청춘이면! 여기 열두 수와 여기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열 넷이에요. 남자 여자 28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의 아담 해와가 되 어 가지고 네 아들딸을 축복해 주면, 가정이 되면, 세 가정만 하게 된 다면 여섯 가정이 되잖아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3대를 거쳐야 씨 가 열매 맺어요. 그때부터 무한히 뻗어 가는 거라구요. 3대까지 안 하 면 안 되겠어요. 3대까지 절대 타락시켜서는 안 돼요. 너희들(참자녀 님)도 마찬가지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김 씨면 김 씨 문중에 한 사람이라도 남기지 않기 위해서. 그거 남기지 않고 빨리 많이 해 가지고 세계 인류 앞에 얼마만큼 우리가 총진 격하여 승리 패권권에 영향을 미치느냐? 이건 초국가적 시대로 진행하 는 거예요.

 

우리 몸의 적혈구 백혈구와 같은 평화경찰 평화군을 만들어야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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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이것 착수했어요. 양창식!「예.」잊지 말고 기도해야 돼.「예.」특공

대를 만들어. 응?「예, 알겠습니다.」될 수 있는 대로 새로운 3시대, 3대를 중심삼고 경찰과 군대를 만들어요.

그건 보안장치와 마찬가지예요. 사람 몸 가운데는 적혈구가 있고 백혈구가 있어요. 적혈구는 몸 자체의 보안을 위한 것이요, 백혈구는 외 부, 혹은 쓰나미(지진해일)라든가 화산이 터지든가 하면 이것을 전부 다 국가적 기준에서 가르쳐 줘야 할, 외적인 방어를 위한 것이에요. 이 두 균들이 보안했더라면 타락 안 할 텐데, 아담가정은 보안조치를 못 했다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만약에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었더라면 선생님은 즉각 이 공식을 적용하면 일시에, 3년도 안 걸려요. 1952년이면 다 끝 났어요. 종교권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고 있다는 거예 요. 고생을 해 가지고, 내가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희생해 가지고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다 가르쳐 줬어요. 더 가르 쳐 줄 필요 없어요. 못 하면 영계에서 불러 가는 거예요. 그런 때로 가 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똑똑히 가르쳐 주라구.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 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 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승공이론, 그다음에 통일사상, 그다음에 원리사상, 이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의 의미와 부모님 원전지 준비를 해야 할 한민족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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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화대사들이 무섭지? 평화대사들이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30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할 때 31개 국의 왕들과 싸웠어요. 그 거 반대했으니, 예수가 그래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했으 니 기독교가 이 뜻을 이루어야 했기 때문에, 국가적 3백 명에 해당하 는 적수들이 굴복해 가지고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 31개 국의 왕들이 예수님을 모셨더라면 30세에 40대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하늘이 주 관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4수권 치리권 내에서 망하지 않았을 것 인데 망해 버렸다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이게 다. 괜히 선생님이 붙 여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이번에 평화대사들 20명 20명씩 해서 40명을 만들라고 했지? 이번에 민단에서 온 사람들 1만 명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한 가정에 20명씩이면 얼마예요?「20만입니다.」20만 민단 을 중심삼고 3분의 1은 이미 복귀돼요. 핵심요원은 20만이 안 돼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14만 4천을 중심삼고 말하게 된다면, 요전에 4만 명 대회하고 이번에 7만 명 대회를 하면 몇 명이에요?「12만입니 다.」12만하고 부모님의 한씨, 문씨…. 어머니 어디 갔나? 엄마, 어디 갔어? 모셔 오라구. 한 시간 넘었으니까, 시간이 됐으니까 출장소에 갔 을 거예요. 한씨, 문씨를 합해서 2만 4천 하면 14만 4천이에요. 첫째 부활에 참석한 사람을 성경에서는 14만 4천을 말했어요. 이걸 채우기 위해서….

「네 시간 됐어요. (어머님)」오늘 종일 걸려도 회의라구. 네 시간 이 아니라 40시간 되더라도 해야지. 그게 걱정이에요? 이걸 전달하는 게 걱정이에요. 밥이 걱정이에요? 먹고 싶으면 가 먹으라구요. 처먹으 라구요. 선생님은 지금…. 이게 뭐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이제는 다시는 이런 집회를 안 할지 몰라요. 88회 생일은 안 지킬지 몰라요.

히말라야 산정에 가서 돌굴을 파 가지고 내가 거기를 마지막 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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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로 찾아갈지도 몰라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굴로써 선생님이 가서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천년 벼락을 쳐도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사는 거예요. 일 본 역사에는 아마노이와토(天岩戶)가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이 상의 자리까지도 명령하면 만들어서 최후의 갈 길을 단장해 드려야 할 무덤 자리를 준비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돼요.

지금 이 세상에 잘사는 녀석들은 자기 죽음 자리, 장지를 다 만들어 놓고 이러고 있는데, 선생님이 갈 수 있는 염려를 해 가지고 지역을 선별하고 자기 나라를 팔고, 한국 사람은 나라를 팔고 재산을 팔아 가 지고 무덤 자리를 찾아다니던 민족이니 그런 전통을 이어받았으면 만 왕의 왕이 왔다 갈 수 있는 운명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 나라가 전부 다 땅을 팔아서라도 그 길을 준비하는 것이 선민권의 책임을 이어받은 한민족의 의당히 해야 할 책임소행이 아니겠느냐!

어떻게 생각해요? 맞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박수해 봐요. (한 사람이 박수함) 그거 공산당이로구만. (웃음) 맞는다고 하는 사람은 박 수 크게 해 봐요, 손바닥이 깨지게. (박수)

선생님 목이 타서 물을 자꾸 먹는 것 보라구요. 얼마나 빨리 끝내고 싶겠나! 언제, 이번에 만났다 가게 되면 여러분이 이 일년 동안에 얼 마나, 칠십 넘은 나이 많은 사람은 많이 갈 거예요. 가는 거예요. 가는 거예요. 점점 더 많아져요.

말이 났으니…. 요전에 김영휘! 김원필! 곽정환!「예.」안 왔나?「김원필 선생은 일본에 있고, 김영휘 회장은 어제 왔었는데….」김영휘 어 디? 왜 안 왔어?「어제 왔다가….」왔다가?「밤에 나간 모양입니다.」

 

36가정을 대표한 훈독가정의 사명과 2세들의 신학대 진학 문제

 

용정식!「예.」김영휘하고 김원필이 수술한 지 일주일 됐나?「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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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바로 오셨습니다. 김원필 회장님은….」내가 그때 무슨 지시를 했는가 말해 보라구, 크게!「오세아니아 지역에 선배님들이 와서 훈독조 직을 하고, 각 나라마다 다니면서 아버님께서 세우신 전통을 심어 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게 무슨 가정이야?「훈독가정입니다.」응?

「훈독가정입니다.」36가정이야, 36가정 대표. 그거 몰랐나?「알았습니다.」이제 무슨 가정이라고 했어?「훈독가정이라고 했습니다.」훈독 가정은 전부지. 36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하라는 것을 몰랐구만!

있으면 여기에 있어서 자기들이 의논했으면 거기에 경제력을 내가 보충해 줘야 돼요. 36가정 중에 죽은 사람은 빼 놓고, 그 아들딸이 36 가정의 이름을 남기고 싶거들랑 다 동원하는 거예요. 없거들랑 일족 가운데 월급을 줘서라고 배치하라는 거예요. 알겠나?

이번 순회 기간에 국가 메시아 책임을 못 한 사람은 자기 아들딸을 신학대학을 빨리 졸업시켜 가지고 배치하라고 지시했어요. 곽정환, 전 달했나?「예.」응?「예.」다 알아? 아나, 모르나? 2세들로서 대학을 나 오고 이런 사람들이 딴 데 해 먹던 사람은 앞으로 통일가권 내에 아벨 유엔권이 생기게 될 때는 거기에는 절대 채용 못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미리, 전부터 벌써 얘기했어요. 아들딸이 귀하거든…. 서울대학에 가서 뭘 해요? 하나님의 원수의 나라예요. 원 수의 곳이에요. 기독교의 이화대학, 연세대학에 가서 뭘 해요? 건국대 학에 가서 뭘 해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대학들이에요. 건국대학을 내 가 살려 주고 복 주려고 했었는데, 이놈의 자식들, 돈을 수십억 잘라먹 고 다 도망가 버렸어요. 내가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김봉태!「예.」그거 알지?「나중에 들었습니다.」나중에 들었어도 아는 거 아니야?「예.」(웃음) 자기 책임을 피하려고 나중에 들었습니 다.그런 말을 하면 안 돼. 나중 일까지도 책임져야지.  그거 잘 두고 보라구, 어떻게 되나.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졸업해 가지고 이런 사람들 중에 신학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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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입학하지 않는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대학을 졸업하면, 신학대학, UTS(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하게 된다면, 영어권이기 때문 에 거기에 가서 졸업하게 되면, 2년간에 졸업하게 되면 거기서 1년 이 상 영어를 말해야 돼요.

이놈의 영어를 내가 좋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영어는 공짜어, 공짜 말이에요, 공짜 말! 한국말로 하면 그렇잖아요? 영어(英語)가 영어(零語)지. (웃음) 천사장 말을 배울 필요 없어요. 쌍놈이에요. 아 버지에 대해서도 유(You), 어머니에 대해서도 유(You)! 히(He), 유 (You), 쉬(She)! 쌍놈의 말이지, 노동판에서 쓰는 말이지 그게 무슨 신사들, 양반들이 쓰는 말이에요? 층층시하를 몰라요. 촌수를 몰라요. 그거 쌍놈이에요, 양반이에요?「쌍놈입니다.」

여러분은? (웃음) 웃긴 왜 웃어? 심각해서 말해야 할 텐데. 선생님이 웃으라고? 웃으려다가 화가 난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참가정의 가족들도 입적 수속을 다시 해서 왕궁에 들어가야

 

우리 아들딸도 전부 다 한국말을 모르면 안 돼. 영어 잘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지예도 알겠어? 며느리들, 손자들을 전부 다 불러 올릴 거야. 안 오게 되면 전부 다 왕궁과 상관없어. 앞으로 청평 왕궁에 들 어가려면 입적 수속을 다시 해야 돼. 자기 형제들이 뭘 했다는 것, 뜻 을 위해서 뭘 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거야. 너희들은 법 이외에 있을 수 없어. 절대순결이야, 절대순결.

너희들은 안 걸릴 것 같아? 어머니보고 물어봐.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여자들 때문에 곤란한 자리에 있었어?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아. 물어보라구, 어머니보고. 참부모라는 말을 우주에 선포한 다음에는 철석같아.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거야. 자기들의 책임, 부모님의 아들은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의 천도를 지켜야 돼, 현진이부터.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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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는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래서 동생들을 치리하고, 그다음에 성진 형을 감동시켜야 돼. 구해 줘야지. 아벨이 가인 원수 죽인 것을 자기를 희생해 가지고 살려 주려고 하는데, 자기들도 그렇잖아? 핏줄이 다른 형제가 있어, 통일교 회에는. 선생님에게 그것이 암이야. 세상에 법이 있으면 다 그런 것을 불살라 버렸으면 좋겠지만, 불사르려면 천하를 불살라 버려야 되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러고 있는 거야.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원리 말씀에 위배되는 말이 아니고, 그거 다 거짓말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알라구. 전숙이, 무슨 말인지 알지?「예.」연아, 무슨 말인지 알지?「예.」남편 붙들고 아들딸 잘 기 르라구. 그래서 어미 아비가 하지 못하는 걸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거야. 하늘은 차별대우해야 되는 것을 원칙으로 알고 있어. 그래도 시 대가 안 왔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고, 너희들 손자시대까지 책임지고 너희들 아들딸을 누구보다도 같이 사랑하려고 생각하는 거야. 그걸 알 아야 돼. 아버지가 데데한 아버지가 아니야. 그러지 않으면 죽었어. 벌 써 죽어 없어졌어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어머니도 이제부터 잘하라구요. 잘하라구요, 이제부터는. 어머님의 3퍼센트가 남아진 것을 내가 다 지금까지 넘겨 주고 있어요. 하늘의 왕 궁법에 들어가 가지고, 대한민국의 법 중에는 가인 법과 아벨 법이 제 일 극악한 법이에요. 역모라는 말이 남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왕의 형이나 동생은 다 죽임을 받았어요. 그것을 어떻게 용서할 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 사람 두 사람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 땅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 사람 두 사람, 한 나라 두 나라가 문제가 아 니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걸 못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아 오신 분 이에요. 나도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려면,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 령 다 해 먹고 남았어요. 8대 정권을 거슬러 가지고 싸우고 받아치웠 을 거예요,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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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그때에 있어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3대 원수를 내가 구해 준 거예요. 4대로구만, 박정희까지. 기도로 박정 희한테 물어보라구요. 그 후손들까지 내가 용서해 주지만, 후손들한테 까지 반대를 받으면서 그랬어요. 공화당이 얼마나 통일교회를 반대했 어요? 김종필이 대통령 한다고 했다가 세계에 도망 다닐 때 내가 많이 돌봐 줬어요.

여기에 한 대사 왔나? 한상국! 대가리 큰 사람들이 왜 참석 안 하는 거야? 이제 진짜 섬나라로 정배(定配) 보내야겠구만. 때를 모르고 움 직이는 사람은 벼락 맞아요. 군대에서 탈영하면 형무소에 들어가는 거예요. 옥중의 옥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너희들이 나같이 심각한 자리에서 식구를 사랑하라구. 많은 사람을 쫓아내 버렸어.

 

옛날에 신세진 것을 이상으로 갚겠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해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는 미국에서 돌아왔어요. 우리가 그 물건들 130개씩 열 세 가지 종류였었나, 엄마? 그렇지? 몇 가지 종류였던가? 열 세 가지, 그렇지? 그걸 130개씩, 모자라면 내가 우드베리에 가서 전부 다 수를 채워 가지고 추첨해서 세계의 통일교회 가정들에게 나눠 준 거예요. 돈까지 다 나눠 줬어요.

거기서 일등 한 사람이 집도 없고 나라도 없이 도망 다니던 통일교회 부부였어요. 이야, 어쩌면 그렇게! 그 사람들은 앞으로에 있어서 통 일교회 교인들이 돈을 모아 가지고 별장 중에 제일가는 별장을 지어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 집은, 그 나라는 관광지역이 될 것이다.내가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여러분을 전부 다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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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려고 그래요.

곽노필도 언제 온다고?「예, 열 한 시경까지 오기로 했습니다.」응, 오라고 했어요. 그다음에 고향에 있는 모든 종씨들, 내가 잊을 수 없 는, 내가 신세 졌다 생각하고 그 가정을 불쌍하게 생각했던 사람을 해 주지 못하고 내가 받지 못했으니, 해 주지 못한 너는 더 받아야 되겠 고, 받지 못한 것은 나는 더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런 밑지는 장사 가 어디 있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오늘의 이 대회를 위해서 헌금한 것이 지금 얼마나 모여 있어요?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나눠 주려고 생각하는데, 참석하지 않은 나라 사 람들은 분할지 몰라요. 선생님이 돈이 많아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 제가 생일날이면 윷놀이도 하고 말이에요, 보물찾기도 한번 해야 할 텐데, 작년에 얼마까지 걸고 했나? 곽정환!「12억입니다.」

요전에 내가 여수에 갈 때 헬리콥터에 열 세 사람밖에 못 타니까 누구든지 기차를 타고 오든가 비행기를 타고 오든가 오라고 했는데, 그 때가 정월 초하루였나? 2월 초하루였나?「최원복 선생님 승화식 훗날 (2006년 1월 20일)입니다.」어, 그렇구만! 그다음 다음날이에요.

최원복 선생님이 책임을 하기 위해서 고생 많이 한 사람이에요. 여기에 석준호 있나?「예.」편안할 생각 하지 마. 어머니 이상 해야 돼.

「예.」자기 집에서 나 때문에 화를 받았어. 선생님의 집안도 마찬가지야. 내가 그거 알고 있으니 끝까지 잘 가라구.「예.」자기 가정이 그런 가정의 대표적 가정이야. 대표적 인물로서 대표적 가정으로 서 있어. 잘 가야 되겠어. 알겠지?「예.」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내가 돈이 많았으면 통일교회 여자들로서 고생한 사람 몇백 명이라도 내가 소원풀이 해 주고 싶다.하는 소원을 가지고 나왔던 거예요. 고생시킨 것을 내가 알아요.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자식을 버리고 우는 많은 아줌마들을 봤고, 아기를 만나 가지고 통곡하면서 선생님에게 인사를 못 하고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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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런 여자들도 많이 만났어요. 나는 그런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여편네들과 사는 남자들을 내가 죽기 전에 집이라도 한 채씩 사 줬으면….

 

영계에 정성의 준비를 하고 싶다

 

이제 나는 돈이 필요 없어요. 돈 필요 없어요. 아무리 갖다 준다 해도 내가 필요 없어요. 나는 갈 준비를 해야 될 텐데, 돈 준비가 아니에 요. 정성의 준비! 정성의 담을 백두산보다 높게, 히말라야 산정보다 높 게, 에베레스트 산정 8,848미터에, 그 꼭대기에 굴을 파고 정성들이고 가면 좋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에요.

이번에 히말라야 산정을 비행기 타고 돌아보게 될 때 추모의 인상이 뭐냐 하면, 두 구름 조각이 거기를 돌아서 올 때까지 떠나지 않고 나 에게 인사하는 것 같은, 두 부부가 인사하는 것 같은 구름같이 자손만 대에 축복의 인연이 벌어지기를 내가 마음으로 기도하고 속으로 눈물 지은 그런 시간이 있었던 것을 모를 거예요. 어머니도, 누구도 모를 거예요.

그래, 마음으로 기도하던 그 소원, 이 땅 위에 정성들인 사람들의 영산이 있다면 그 영산의 꼭대기에서 하늘을 위해 가지고 축복을 하고 만민에게 축원을 해 주고 가야 할 참부모의 뜻이 있다면 그가 먼저 그 런 일을 해야 할 텐데, 저 산에 못 올라갈 신세를 마음으로 생각하면 서, 이제 헬리콥터를 타더라도 8,848미터를 날아 올라갈 수가 없을 거 예요. 헬리콥터가 떨어지기 쉽다는 거예요. 4천 미터, 5천 미터가 되 면 위험 수위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땅에 찾아왔던 최후의 선물을 남길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죽음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어떻게 죽을 거예요? 선 생님은 이제라도 하늘이 명령하면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게끔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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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어요. 그걸 알고, 여러분은 여러분이 갈 곳을 염려하면서 거기에 빚지고 후대후손 앞에 빚을 남겨 주는 조상들이 안 되어 주기를 바라 서 이런 말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응?「예!」정신 차리라구 요. 내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이제는.

 

하루를 천년같이, 날잡이 하는 사냥꾼처럼 살아왔다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평도 그렇고, CC(센트럴 시티)도 그렇고, 여수-순천 지방도 그래요. 해양권 중심, 도시권 중심, 산야 중심의 3분야 세계를 중심삼고…. 내가 고향에 찾아올 때 맨손 가지고 돌아올 수 없어요. 거지가 되어서 돌아올 수 없어요!

이 지구성의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 200만 헥타르예요. 남미의 땅 120만 헥타르를 계약금까지 걸어 놓고 온 사람이라구요, 돈은 지불 못 했지만. 1년에 3모작을 하기 때문에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식 량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굶어 죽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고 생각했어요. 그리 와라 이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이사야 2장 4절에 보게 된다면, 끝날이 됐기 때문에 이제는 무기를 녹여 가지고 쟁기, 밭갈이 할 수 있는 농사기구를 만들라고 했어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앞으로에 있어서 문명의 이기로 말미암아 인간이 잘못하면 멸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이겠느냐? 통일교회 의 누구이겠느냐?

내가 영계에 가고 난 다음에 그렇게 된다면, 누구, 자손 가운데 나 이상 하늘이 사랑해 가지고 씨앗을 남기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일족을 남기고 하늘은 전부 다 파탄시킬지도 몰라요. 내가 원하니까. 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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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진짜 소원한 최고의 봉을 넘어서 할 수 있는, 승리의 왕자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늠름하고 자랑스러울 수 있는 그런 충신, 열녀 열사들이 없었어요. 심각하다구요.

87세나 되어 가지고 뭐가 이리 안타까워서 물을 마시면서 목이 말을 안 하면 좋겠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러고 있어요? 오늘 이런 말을 하게 될 때, 우리가 통곡할 패들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이날을 기다 려왔는지 알아요? 천년 세월아, 빨리 가라. 청춘 세월아, 팔십 노인이 되어야 되겠다.  빨리 가라. 하루를 천년잡이 하는,  그런 날잡이 하는 사냥꾼과 같이 살아왔어요.

생일날이면 3일씩 기도해 왔어요. 3일씩 금식을 했어요. 밥을 먹기 시작할 때는 소반 그릇에다가 세 가지 이상, 간장하고 고추장하고 한 가지, 세 가지 이상 놓고 밥을 못 먹은 사람이에요. 30세까지 배고프 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왜? 내가 가야 할 길, 도를 닦아야 할 때이니 만큼.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해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윤정로!「이철기 교령이 바빠 가지고 가기 때문에 나갔습니다.」돈 70억 타 갔나? 효율이!「다 줬습니다.」다 줬어? 빨리 하라구! 오늘 참석했던 사람들이 가기 전에. 많은 사람이 갈 거라구요.

 

인류 해방을 위한 메시아로 와서 한을 남길 없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25억, 30억 가까운 인류가 지상에 사는데 어느 누구를 믿을 수 없었어요. 나이 어린 나를 찾아와 가지고 이 뜻을


168      천일국 지도자의 길

 

 

부탁한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얼마나 불쌍해요? 나를 길러 준 아버지보다도, 어머니보다도, 어떤 누나보다도 그 사랑의 심정을 내가 잊 을 수 없어요. 예수님이 죽은 비참한 사실을 체험할 때 나는 까무러치 는 놀음을 했어요. 나에게 이런 소명적 사명을 해 달라고 부탁하던 그 자리를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백 번 죽더라도 잊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이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예수의 한을 풀어 주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달라는 부탁이에요. 그거 해야 되겠나, 못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여러분이 선생님 의 이 한을 남기고 북망산천에 묻힐 텐데, 그 동산에 찾아와서 같은 자리에 눕지 못할 거예요.

인류 해방을 위해서 메시아로서 왔는데 한을 남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이에요. 생애예요. 자식이 배반하고, 처자가 배 반하고, 가정 나라가 배반하고, 8대 정권의 핍박을 받으면서 죽이려고 암살 계획했던 것이 실패한 것을 다 보면서도 이 길을 계속해서 여기 까지 찾아온 것은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그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나 를 죽일 수 없게 하나님이 동정한 그 여유가 남아 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도 그런 주류적 전통을 이어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부터는 내가 얘기도 안 할 거예요. 잘 하라는 얘기도 안 할 거예요. 다 주었어요. 다 부탁했어요. 여러분이 영계에 올 때 그때 청산 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려 줘야지. 그 아들딸들, 듣고 가르쳐 준 3대까지는 내가 참아 줘야지.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 이에요. 여러분이 중간 입장에서 제멋대로 생각할 수 있나, 없나? 하늘 앞에 바른 얘기를 해 봐요. 여러분이 이걸 전부 다 여러분 나라에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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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갔던 사람들 앞에 전달해야 돼요.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그래, 소원 부탁 받은 것을 잊을 수 있어요? 응?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앞에, 하나님을 대신한 나보다도 나은 연령의 여러분이 뜻을 다 아는 자리에 서 있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권고를 아니할 수 없는 딱한 사정을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면 여러분 아들딸이 풀어 줄 것 같아요? 3대 이내에 목을 매고서라도 이 일을 완료해야 된다는 것을 결심하기를 바라겠어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철폐해야 돼요.『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 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이것이 뜻입니다.

 

어려운 사정을 하고 분함을 참고 자리까지 나왔다

 

『존경하는 평화대사 여러분,』이제는 평화대사에게 부탁을 해요.

『여러분은 오늘 본인이 전해 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을 줄 믿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는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하늘을 대신한 여러분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평화대사도 못 되어 가지고 교육 받지 않은 사람은 아직까지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은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천명을 받들고 나서는 하늘의 밀사가 되어야 합니다.』

평화대사보다도 밀사예요. 밀사예요, 밀사. 국회의원 이상의 사람들, 세계에 소명을 받은 총독 된 국가 메시아들은 밀사들이에요. 원수세계 의 대표로 서 있어야 돼요.


170      천일국 지도자의 길

 

 

『그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오늘의 메시지를 요약하면서 우리의 사 명을 가슴 깊이 새겨 보고자 합니다.』제네바에서 말씀한 심정입니다, 이게. 마지막 회의에 전달하고 싶었던 선생님의 소신을 발표하는 거예 요. 천번 만번 돌아가서 읽으라고 했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 받았던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인해 잃어 버린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혈통권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핏줄은 부모가 자식에게만 줄 수 있는 특권 중의 특권입니다.』

결혼한 사내가 생명의 씨를 아무에게나 쏴 버릴 수 없어요. 천명에 의한 것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사탄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 고 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받아 살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 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무슨 평화대사든 왕이든 나는 아랑곳없어요. 그러니 체면이고 무엇이고, 이번에 여기에도 처음에 인사도 없어요. 무슨 대통령이고 무엇이 고 없이 지구성 도처에서 몰려온 지도자라고 했지.

『따라서 오늘날 전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어미나 아비나 대왕이나 누구나 누구를 막론하고.『예외 없이 사탄의 혈통을 전수받아 살 고 있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확실히 회개하지. 몇 번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몇 번이 아니에요. 당장에 불 가운데 살라져 없어져야 할 패들이에요.

그러니까 심각하다구요. 그런 심각한 선생님을 얼마나 사기 쳐 먹고, 얼마나 속여 먹고, 얼마나 농락을 했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역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만은 그럴 수 없 다 하며 이를 악물고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매를 안 맞은 곳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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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상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별의별 상처를 입었지만, 누구한테 사정도 한 번 못 했어요. 삶의 어려운 길도 누구한테 사정 못 하고 여 기까지 왔어요.

내가 원하고 살리고 싶은 통일교회를 위해서는 사정을 들어도 주고 사정도 했지만, 그것을 천이면 천 가지 다 이루지 못했어요. 내 자신의 부끄러운 무덤에 혹을 달고 남겨야 할 이런 사정이 분해요. 분해요. 못 잊겠어요.

민족이 그런 역사를 거쳐와서 그것을 벗기가 힘드니 죽은 무덤에 묻힌 부모의 살이 뼈와 빨리 갈라져 가지고 재차 매장을 해 가지고 깨끗 한 피로서 하늘 앞에 봉헌하면 좋지, 살이 썩어진 것과 겸해서 흘러나 온 물 가운데 잠겨 가지고 뼈를 남기는 것조차도 원치 않는다는 거예 요. 깨끗이 사탄의 피와 살이 붙었던 그 살과 피를 없애 버리고, 골수 까지 없어지더라도 뼈라도 흔적이 남아서 하늘 앞에 누워 있는 것을 생각해서 하나님이 찾아와 주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찾아와 줄 수 있 는 후대 역사를 생각하면서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잊지 말아 주기 를 바라겠어요.

『그러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은 사탄의 거짓 혈통을 받고 사탄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그렇지만 아들딸 이상 사랑하고, 다시 구하겠다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여편네로서 살아야 할 그런 간나가 시집 장가가기 전날 바람피워 가지고 시집간 거예요. 일생 동안 남편은 그 절개를 지켜 가지 고 혼자 살다가 죽었는데, 그 여자가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자기 남편 될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남편과 더불어 아들딸을 데려와서 그 무덤에 찾아올 때, 그 무덤 가운데 누워 가지고 뼈가 나와 가지고 후려갈겨서 없애고 싶은 마음이 있을 텐데, 회개가 있을 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 구요. 그것보다도 불쌍한 하나님이에요.

『타락의 후예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그래야


172      천일국 지도자의 길

 

 

회개를 깨끗이 하지. 백배 천배 만배 보태 가지고 회개하면 그 사람의 후손은 망하지 않을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당신 전체를 백 퍼센트 투입하여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의 기준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사랑과 생명의 씨로서 혈통을 주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요, 없어요? 서양 사람들은 하나도 없어요.

『따라서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평화대사예요.『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아담 해와까지 지옥을 면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궁성 앞에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말 하는 거예요, 이게. 예수가 있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이게.『성주식 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축복을 다시 받아야 되 는 거예요. 이제 이 일을 급속히 실천해야 되겠어요.『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열두 진주문을 다 열어 제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외우는 맹세문에 천일국, 뭐예요? 우리 축복가정은? 응?「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천일국 주인이에요. 아담의 자리요, 예수의 자리 요, 메시아의 자리요, 재림해서 성지 안착시대에 살 수 있는 그 책임을 대신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한 사람이 아니에요. 전부, 수천억의 인류, 부모님 앞에 수천 대 역사적인 모든 선조들의 죄도 다 탕감하기 위해서는 1대에서 3대 이내에 역사적인 모든 것을 청산하고 넘어서야 된다는 신념들을 가져 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빚쟁이 중의 빚쟁이예요.

 

잃어버린 혈통권과 형제권을 되찾으려면 교차-교체결혼을 해야

 

『둘째로는 인류의 첫 번째 가정인 아담가정에서 형님 가인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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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형제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늘이 주신 가정에서의 본연의 질서요 축복인 형님과 동생간의 사랑과 화합의 삶이 시기와 원망의 원수관계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교차결혼이에요. 국경을 남겨서 결혼하게 되면 영원히 하늘나라는 없어요. 빨리 국경과 소유권을 없애야 돼요. 국경은 나라를 위한 것이 요, 소유권은 여러분의 집에 딴 주인들이 들어 있어요. 그것을 말해요. 경계선이에요. 사탄이 방망이를 들고 넘어가면 걸어 채려고 그래요. 든 든한 낚싯대에, 든든한 줄에, 든든한 낚시에 걸려 가지고, 든든한 맛있 는 미끼에 잘 걸려 가지고 놓지 못하고 여러분을 지옥의 제물로서 사 라지게 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복수의 심정을 갖고 지금까지 찾 아 나왔던…. 영계에 가서도 후손이 없다 그 말이에요.

『하늘이 주신 가정에서의 본연의 질서요 축복인 형님과 동생간의 사랑과 화합의 삶이 시기와 원망의 원수관계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결혼 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보다 하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님의

자리, 즉 본연의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담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려면 3대 한의 기준을 해소해 버려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구해 줄 수 있 는 충효지도(忠孝之道)를 완성한 가정을 가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런 사탄의 비밀을 파헤친 레버런 문의 삶은 형언할 수 없는 핍박과 고난, 즉 한(恨)의 생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제는 만난(萬難)을 이기고 승리하여 하늘의 권세가 드러나는 후천시대 를 선포했습니다.』바꾸어지는 시대를 선포했다는 거예요.

『그 터전 위에 세계 인구의 78퍼센트가 넘는 종교권과 국가권을 규합하여 신세계적 차원의…』새로운 세계, 신세계예요. 새로운 아벨유


174      천일국 지도자의 길

 

 

엔을 말해요.『신세계적 차원의 아벨권을…』아벨유엔을!『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세계적 차원의 가인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을 규합해 나 오고 있습니다.』

가인 아벨의 같은, 동급의 자리에 있어서 같은 축복의 혜택을 베풀지 않으면 하늘 부모의 자리는 영영 이 피조세계에 중심 자리를 차지 할 수 없다는 것이 천리원칙이에요. 그러니까 반성하면서 이걸 백번 천번 읽어야 돼요.

『따라서 이제는 초세계적인 차원에서 이 두 아벨권과 가인권이 하나가 되어, 아벨왕국의 자리에서…』아벨왕국이지요? 하나님의 전권을 대신해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하나님의 아들 후손들을 때려잡았으니, 이제 우리는 가인세계 사탄 대가리급들로부터 사탄까지도 잡아치울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아벨왕국의 자리에서 출범을 본 천 주평화연합과 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하나되어야 돼요. 아벨유엔 해 방을 위해 모든 걸 바쳐야 돼요. 모든 걸 희생해야 돼요.

『그리고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기 위하여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모든 국경과 담을 철폐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유권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안 되어 있어요. 일본, 아시아가 그렇게 안 되어 있고, 어느 세계 유엔도 그렇 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리하여 전인류가 본연의 창조이상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잃어버린 본연의 소유권까지도 찾아 세워야 할 숙명적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상기시키는 바입니다.』제 네바 대회에서 한 것을 잊지 말고, 이 일을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하늘 편인 신아벨권이 천주적 차원에서 가인권을 소화하여…』가인을 때려잡는 것이 아니에요.『가인권을 소화하여 본연의 창조이상적 권한인 하늘의 전권을 갖고 신천신지, 즉 지상천상천국 창건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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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재건이 아니에요. 만들어야 돼요.『창건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부탁하는 거예요.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어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

 

『세계 지도자 여러분,』

이것은 특별히 통일교회에 있어서 제3 베링해협, 소련과 미국이 화합해 가지고 베링해협을 서로서로 싸우면서 돈을 내 가지고 연결하는 날에는 천하는 순식간에 하나된다 이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생각하듯 이, 아벨이 가인을 생각하듯이 두 형제가 싸우지 않고 위해 가지고 자 기가 책임지겠다고, 우리가 만들어 주겠다고 나오는 날에는 천하는 순 식간에 하나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될 것 같습니다.」

해협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1천2백 킬로미터, 소련은 3천2백 킬로미터 철도예요. 서로가 자기 땅에 비례해서 나는 3분의 1밖에 안 하겠다 고 할 거예요. 아벨인 미국은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해야 돼요. 미국 나라가 책임 못 하면 미국 내의 종교권이 내가 책임져야 되겠다.해 야 되는 거예요. 미국의 종교권이 안 하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면 선생 님의 아들딸이 이것을 책임지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끝까지 청산 지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이게 아버지가 가야 할 길이에요.

『즉 지상천상천국 창건을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때인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지금 베링해협을 말하기 시작해요.

『세계 지도자 여러분,』이건 통일교회 전체도 들어가요. 평화대사 만이 아니에요.


176      천일국 지도자의 길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인류의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설 정을 위해…』조국이 없고 본향 땅이 없어요. 미국에서 태어난 너희들 은 미국이 본향이 아니야. 한국도 하나님의 본향이 아니야. 조국을 만 들고 본향을 만들어야지. 조국을 만들고 본향 땅을 만들기 위해서도 최후의 이 통고 메시지를 아니 낼 수 없어요.『조국과 본향의 설정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혁명적이지. 마지막 선언이에요. 바라던 선언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과제가 남아 있어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 하거나 해저터널을 뚫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나는 이미 다 팔아 처넣었어요. 아니라고 할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희망봉은 남단 끄트머리를 말해요.『칠레의 산티아고까지,』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칠레 나라는 남극을 소유하고 있는 거예요.『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 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러면 평화의 세계는 그 위에 누가 책임지느냐? 우리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정비를 다 해 놓았어요.

 

몇만 명이 죽더라도 분단과 분열을 없애는 일을 단행해야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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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 명, 몇천 명, 몇만 명이 죽더라도 단행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이걸 천번 만번 선생님이 매일같이 읽고, 이 말씀을 중심삼고 저 땅 끝까지 울려 퍼져서 그 파음이 돌아와서 내 마음에 충 격을 줘야 세계 끝의 사람까지도 영계가 와서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 에 그런 기도를 하면서 읽는 거예요. 읽는 거라구요.

공중이 공중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과 정성의 파동의, 사랑의 파동의 공기가 되어 가지고 세상에서 호흡하고 세상의 만물까지도 그 호 흡을 해 가지고 살아남는 모든 물건은 하나님 앞에 받았던 것으로 한 을 풀고, ―내가 한을 풀어 주는 거예요.― 다시 돌려줄 수 있는, 본연 의 에덴에서 한탄에 사로잡히지 않은 만물을, 우리 후손들이 그냥 그 대로 본연의 만물을 먹는 것과 같이 아무 탕감 없이 천국 직행할 수 있는 백성이 되소서, 기도하고 이것을 계속해서 읽을 거예요.

이번에 책을 가져가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는 이것을 향해서 경배를 드리고, 읽지 않았으면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금식을 하든가 해서라도 메워 나가면서 탕감하지 않고는 속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 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죄지었으면 죄지은 그 즉각으로 결과를 청산 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법적 통치에서는 (속죄가) 불가능하다는 사연인 것을 아시고, 부 디 여기에 걸리지 않고 청산할 수 있는 주인 대리자들이 되기를 바라 면서 이 말씀을 전해요.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해 봐요. (모두 양손을 듦) 든 손으로 하늘 앞에 박수로 맹세하라 구요. (박수) 고마워요.

『더 이상 분쟁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 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사탄이 만들어 놓은 인종, 문 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 이상세계왕국을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동조 안 하겠다는 것은 선생님과 관계가 없다 그 말입니다.


178      천일국 지도자의 길

 

 

하나님의 아들딸, 1대가 안 되면 쫓아내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마찬가지의 법을 지켜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통고하는 바예 요. 아들딸도 알겠지? 알겠나, 모르겠나? 답변하라구. 정신 차리라구.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면 베링해협은 문제없어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이것이 하나되게 되면 문제가 없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소련에 대해서 이제 관심을 가지려고 그래요. 내가 툰드라 땅에서 천막 치 고 사는 데에 가 가지고, 소련 국경지대에 가 가지고 천막을 짓든가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을 짓고 거기에 있어서 석탄으로 불을 때 가지 고, ―거기는 장작도 없어요.― 불을 때 가지고 파수꾼 노릇을 하면서 베링해협 개척의 선각자가 될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백성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배도 만들어 놓았고, 다 만들었어요. 잠수함도 만들 실력이 있어요. 한국에 있어서 배를 만드는 것은 현대, 대우 가 못 만드는 배를 우리가 만들어서 팔고 있어요.

현대가 컴퓨터 같은 것도 통일교회 신세를 많이 진 것을 알아야 돼요. 핸드폰이 발전하게 된 동기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 이 이용당해 줬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라도 내가 제3의 회사를 만 들어서 제1위를 잡아먹을지도 몰라요. 전 세계의 최고 기술자들을 모 아 가지고 돈 많이 안 들여 가지고도 대번에 그런 기관을 만들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런 실력 있나, 없나?「있습니다.」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야, 이게? 다시! 있다고 생각하는 손 들어 봐요!「예!」배가 고픈 모양이 구만. (웃음)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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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가 하나 안 되거들랑 대사를 부를 것이고, 소련 대사관에 있는 대사, 미국 대사관에 있는 대사를 불러 가지고 미국 CIA (중앙정보국)가 회합을 해 가지고 결정짓고 두 나라에 통보한다면 본 국은 예스까,  노까?예스가 아니고 노라고 할 때는 유엔에서 탈퇴하 고, 아예 가인유엔에서 제거하고 그것 없이 형님 일방도로 진척시킬 수 있어요. 법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미국과 러시아가 하나되고, 유럽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내가 그것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뒷단장을 할 수 있는 미국보다도, 소련보다도 나을 수 있는 실력 기반, 유엔, 아벨왕국을 중심삼은 아벨 유엔이 생겨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 게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모든 문제를 일사천리로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배짱과 계획을 갖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곽정환!「예.」그거 믿어, 알아?

「예, 믿고 압니다.」어떤 것이 먼저야?「알고 믿습니다.」안다고 하면 됐지, 믿는다는 건 또 뭐야? 황선조!「예, 알겠습니다.」또 유정옥!

「예.」양창식!「알겠습니다.」

 

북한을 살려서 교재로 써야

 

청계천 물가에서 사는 양창식 아니야? (웃음) 양창식이 결심하고 뭘 하려고 하니까 청계천을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 이름이 뭐라고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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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거 한 사람이?「이명박입니다.」뭐이라고?「이명박입니다.」이 가야?「예.」이 무엇이?「명박입니다.」이야, 명박을 한다면 그거 창피 한 놀음인데! 대한민국을 명박해 가지고 못살게 할 수 있는 사람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명박이 그렇잖아요? 이명박! 그 말이 그 말이에요. 그 말 자체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명박이라는 것이 또 뭐냐 이거예요. 이 사람 이 밝히 박혀라, 밝혀라 이거예요, 명박. 두 가지 뜻이 있다구요. 뭐 대통령에 출마한다고? 내가 반대하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미국 정 부로부터, 소련 정부로부터 기합이 들어갈 거예요. 큰소리말고 자기들 자세를 갖추어서 문 총재를 알고 행동해라!

주동문!「예.」통고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유엔 사무총장한테는?「아직 못 했습니다.」빨리 결정하라구.「예.」못 하면 내가 가 가 지고 그 부처를 만날 거라구. 선생님이 그럴 배짱이 있을 수 있어, 없을 줄 알아?「있습니다.」있으면 주동문은 어떻게 되나?

붉을 주(朱)  자야.  미완성의 미(未)  자에 칼침(丿)을 맞았어,  칼침. 주동문! 주기철 목사 생각이 난다구. 주기철 목사의 애절한 보고 내용을 들었지?「예, 들었습니다.」잘했어, 못했어?「잘했습니다.」미 분명한 자리에서도 목숨을 바치고 갔는데, 주동문은 분명한 것이니 목 숨을 바칠 수 있는 조상의 자리를 차지해야 될 주동문의 이름이 죽지 않으려면 그래야 된다는 거야.

자기 사촌동생 중에 박사가 여러 명 있다며? 일곱 명까지 있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그래?「예, 그렇습니다.」그랬으면 그 박사들을 좀 이 용하라구,  이 자식들아!  하고 후려갈기고.  나 같으면 잡아 부려먹은 지 오래였을 거야. 이북에도 한 번 더 가야 되겠다구.「예, 가겠습니 다.」내 지령을 받아 가지고. 응?「예.」언제 가라 하면 언제든지 죽든 살든, 가다가 죽더라도, 갔다 와서 살더라도 해야 돼. 누군가 안 하면 1차 2차 3차까지라도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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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죽일 수 없어요. 죽이면 중국의 예속국가가 돼요. 중국도 죽일 수 없어요. 중국을 죽이면 소련의 예속국가가 돼요. 중국을 살리지 않으면, ―소련이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는 소련까지 없어 져야 된다는 거예요. 없어지면 안 돼요. 남겨서 교재로 써야 된다는 거 예요.

그래, 소련의 지금 젊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이건 완전히 그물 한 구멍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중선(重船)의 그물 입구와 같이 고기 큰놈 이 들어가게 되면 다 들어가는 것처럼 그렇게 될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미국이 내 말만 들으면 젊은 청년들 한 5만 명만 데려다가 교육시키면 소련 전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돈이 얼마 안 들어가요. 안 하게 되면 내가 중국 국경지방에, 하바로프스크 지방에 교육 기지를 만들 거예요. 그래서 몽골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중요한 기지를 만들려 고 그래요.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이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10년, 20년, 50년, 100년을 바라보면서 몇천 년 후의 통일교회를 염려하면서 그걸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문상희!「예.」옆에 앉아 있는 것이 네 신랑이야?「예.」그거 잘 못 생겼구나. 여편네 말을 듣나, 자기 말을 여편네가 듣나? 어떤 거야?

「여편네 말도 많이 듣고, 여편네가 제 말도 많이 듣습니다.」누가 나은가 물어보잖아, 이 녀석아? 신앙 길에서도 전부 다 그래야 할 텐데. 너 선생님의 명령을 한번 듣겠어?「예.」정말이야?「예!」

 

위험천만한 판타날 지역을 답사한 의의

 

국가 메시아들이 남미에 가 가지고 160마리 고기를 잡아 가지고, 원초성지근원승리승리성지라고 해 가지고 미래에 수중 궁전을 만 들기 위한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바다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정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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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선생님이 들인 정성을 중심삼고 고기 잡아먹는 것만이 아니에요. 양식까지 해 가지고, 인류가 여기에 있는 고기 종자를 없애려고 하는 것을 양식해서 보충해 가지고, 잡아먹은 고기새끼까지도 양식해서 대 양세계, 담수세계에 놓아주자는 거예요.

거기가 재미있는 것이, 거기에 수조기가 많아요, 단물인데. 이야, 내가 원하던 것과 같이 조기까지도 여기에 있구만! 이런 고기를 잡아서 바다에 갖다 놓아도 살 수 있는 기원이 훈련 안 시켜도 될 수 있다 해 가지고 희망을 가진 거예요.

박구배!「예.」양식장을 안 해?「하겠습니다.」응?「하겠습니다!」지금은 안 하나? 했습니다.하지 않고, 뭐야?「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참게 3만 마리 사 간다고 했는데, 거짓말이야?「참게는 못 하고 있습 니다.」양식해야 돼, 양식.

땅 넓은 전부를 이제…. 판타날 지역은 물바다예요. 여기에 수많은 고기를 기를 수 있어요, 언제든지. 공해문제가 없어요. 자기 집은 5백 평만, 5백 평도 필요 없어요. 백 평만 해도 먹고살아요. 수십만, 수백 만, 수천만이 살 수 있는 지역이에요. 그곳을 놀려 두지 않으려고 답사 안 한 데가 없어요. 위험하다는 곳은 다 갔어요, 매일같이.

밤에 강가의 좌우를 보게 된다면, 강이 이마만큼 넓지. 넓은 데는 더 넓지만 좁은 데는 절반밖에 안 되는 그런 가운데로 고기들이 많은 거예요. 그러니 밤만 되면 악어들이, 악어의 눈빛이 푸른빛인데, 이게 줄을 지어 있어요. 그 가운데로 우리가 타던 다섯 명이 타는 조그만 배를 타고 최고 속도로 밤에 가는 거예요. 전등 하나 붙들고 가는데,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렇지, 그걸 둑에다 박아 놓으면 악어 떼 앞에 밑감이 돼요. 모험 천만한 놀음을 매일같이 했어요. 몇 년 동안을 그 놀 음 했어요. 거기에 사는 동물이 어떻고, 거기에 사는 스크리 뱀도 큰놈 들도 다 봤다구요.

알겠나? 내가 말 안 끝냈어. 이름이 뭐이던가?「신동국입니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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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야,  동국이야?「동국입니다!」또 거기에 나라 국(國)  자가 붙어 있어. 새로운 동쪽 나라의 제물이구만, 신동국이. 무슨 자야?「납 신(申)자입니다.」이야, 좋네! 그래서 문상희의 신랑이 되었구만. 사 람이 좋지? 몇 달 동안 이번에, 4월달이 되거들랑 거기에 또, 요전에 몇 월에 갔던가? 곽정환!「예.」5월 17일 그전부터 갔어. 4월달 18일 전에 가 가지고 잡지 못한 수를 보충하고 돌아오라구. 알겠나?「예.」 죽은 사람이 있으면 그 아들딸을 데려다가 하라구.

그래, 그 기간에 잡은 것은, 내가 그 땅에서 잡은 나머지 고기들은 내가 값을 쳐서 줄 거예요. 알겠나?「예.」얼마 얼마 값을 현지에서 쳐 서 주어 가지고 여비라도 물고 밥이라도 먹게끔 불쌍하니까 대 줄 테 니까 그렇게 알고, 내가 마음이 좋으면 한 마리에 몇백억씩 쳐 줄지도 모르지.

 

말씀대로 여수에 5명에게 선물을 의의

 

이번에 최 선생 승화식 다음 다음날 여수에 갈 때 나는 한 60명은 간다고 봤어요, 최소한으로. 비가 내리고 좀 그랬지만 부슬비야 아침의 안개비지. 이래 가지고 차 타고 나가면서 비행기도 있고 차도 있으니 오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 상금을 얼마나 줬느냐?

현재 예치된 금액이 얼마냐 하면, 황선조한테 내가 물어볼 때, 그때 보고한 것이 몇십억?「60억입니다.」62억인가, 3억이라고 그랬지?

「60억입니다.」그래, 60억! 그다음에 효율이보고 오늘 내가 현찰이 필요하다고 하면 당장에 현찰을 지불할 준비를 하라고 그랬나, 안 그 랬나.「그러셨습니다.」응?「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그렇게 말했으니 까 그럴 수 있는 그날을 기념하면서 간 양반도 수고했기 때문에, 가정 파탄 다 해 놓고 파괴된 모든 것을 이 상급을 줌으로 말미암아 그 명 복을 빌 수 있는 귀한 예물로 생각하면서 그렇게 물어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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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명이 됐든 2백 명이 됐든 차 한 대씩 하게 되면, 한 대에 3천 만원이니 2백 명이면 이 삼은 육(2×3=6), 6백만 달러를 지불하겠 다 이거예요. 이것은 역사에 기록이 될 것이에요.

그런데 제정(기껏)해야 다섯 명이에요. 모자(母子)는 아버지가 일본 사람으로 일본 사람하고 교체결혼한 패, 그다음에 세 사람이에요. 그 모자는 에쿠우스고, 그다음에 세 대는 뭐이라고? 챌린저?「그랜져입니 다.」그랜져야, 챌린저야?「그랜져입니다.」첼린저면 더 좋잖아? 더 좋 은 이름이고 우리 비행기 이름과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그것이 1억 얼 마?「1억 1천5백만 원입니다.」그런 상급을 준 거예요.

이야, 내가 큰 장사를 했구만! 그 돈이 있으면 그 돈을 이제 선교상, 이번 이 기념의 날을 중심삼고 써 버린 것으로 해 가지고 그것을 표준 하고 앞으로 여러분이 죽게 될 때도 그런 기금을 나라와 세계에 남겨 놓고 가라는 훈시를 하려고 했는데, 그 훈시 재료가 없어졌어요. 지나 간 날이지만 다 얘기를 털어놓는 거예요. 선생님이 헛되게 사는 것이 아니에요.

용정식!「예.」열 세 곳 대사관 만드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불한 것이 370만 달러밖에 안 된다며?「3백 한 40만 달러 됩니다.」뭐?

「3백 한 40만 달러 됩니다.」왜 그렇게 싸졌어?「떨어졌습니다.」떨어졌어?「예.」뭐 그것 가지면 되겠구만.「예.」선생님이 준비하라는 것을 준비할 생각 해 봤어?「예.」

 

36가정이 훈독가정으로 대양주에 가서 문화세계 창설을 준비하라

 

36가정을 오늘로 임명하는 거예요. 곽정환!「예.」알겠어요? 재출발 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받을 모든 영의 자리에서 하늘 앞에 봉헌해라 이 거예요. 알겠나?「예.」황선조!「예.」찾아 가지고 전부 다 꼬리표를 떼 가지고 용정식하고 그다음에 그 주변의 인도네시아, 비율빈(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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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대만, 일본 나라까지 합해서 좋은 대사관을…. 솔로몬군도! 솔로몬 왕이지? 이것이 인도네시아하고 섬을 맞대서 되어 있다는 거예요. 파푸아뉴기니하고 이것이 대양주의 큰 나라예요.

인도네시아가 얼마? 2억 2천만? 2억 1천5백만? 인구!「2억 5천만 정도 됩니다.」2억 5천만이고, 파푸아뉴기니하고 솔로몬군도 전부 다 이렇게 하면 한 2천만 되니까 한 3억 가까이 되겠네. 2억 7천만, 2억 8천만. 미국 인구와 비슷하네.

거기 누가 책임졌어? 인도네시아를 누가 책임졌어?「예, 제가 책임졌습니다.」그다음에 또 도서국가는 누가 책임졌어?「오세아니아 전체 는 용정식 씨입니다.」그다음에 남미는 어디야?「예, 접니다.」어디야? 남미 한 나라야?「33개 국가입니다.」33개 국? 아니, 해양권 내에 섬 나라가 33개 국 가운데 다 들어가?「카리브해에 열 네 개 국가가 있 습니다.」아 그러니까 몇 나라야?「섬나라가 열 네 개 국가입니다.」열 네 개 나라끼리 회의를 해 가지고 김병우, 용정식, 그다음에 조, 조 뭐 야?「조정순입니다.」조정순! 셋이 예산 편성을 해 봐.

일본까지 가담해 가지고, 대만, 비율빈, 인도네시아 섬나라들끼리 해 가지고, 솔로몬군도의 섬나라 전체를 규합해 가지고 미국과 영국이 협 력해서 지원할 수 있는 거점을 만들면 어떤 나라든지 침략할 수 없게 돼요. 중국나마도 막아 버릴 수 있어요. 대만과 중국 해협을 방어하고 도 남을 수 있다구요. 알겠나?「예.」예산 편성! 돈 더 많이 필요 없 지?「저희들이 만들겠습니다.」만들래?「예.」

36가정을 시켜 가지고 자기 수단껏 동원할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털어서라도 해양세계에 번듯한 제1별관을 지어야 돼요. 그 사람들이 조상으로서 별관을 지어 놓으면 그 후손들이 가 가지고 관광지역으로 삼으면 해양권은 일 안 하고 고기 양식만 해도 먹고살 것이다 생각하 는 거예요. 알겠지?「예.」지금 당장에 얼마 필요해? 가을은 생각 안 해 봤나? 예산 계획도 해 봐야지.「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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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래, 해 보라구.「예.」

곽 회장!「예.」36가정을 용정식한테 배치하는 거야. 도서국가, 해양국가까지. 일본 사람들한테 협조도 받고. 알겠어?「예.」대만의 협조도 받고, 비율빈의 협조도 받고, 인도네시아의 협조도 받고, 용정식한테도 협조를 받아 가지고 대양권의 문화촌, 문화세계의 창설을 위한 준비 공작을 시작해야 되겠다!

그래서 영국과 미국의 협조를 받아서, 그 영토들이 전부 다 과거 영국의 영토가 태반이에요. 미국은 태평양도 잃어버리고 술 먹고 취해 가지고 난동판이 되어 버렸어요. 그것을 깨우쳐서 내가 각성시켜서라 도 가담시켜 가지고 이 일을 추진시키려고 그래요.

당장에 일본과 대만하고 비율빈하고 인도네시아하고 그다음에 용정식을 통해 가지고 배 한 대씩만 만들라 하면 배 만들겠나, 안 만들겠 나? 일본!「만들겠습니다.」대만!「예.」어디야? 그다음에는 비율빈!

「예.」협조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그다음에 인도네시아!

「예.」협조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

연락선을 만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무료로 수송해 줄 수 있는 물 물, 물건과 사람들을 운반해 줄 수 있는 연락선, 쾌속정을 만들어야 되 겠다 이거예요. 김동인! 김동인 어디 갔어? 김광인!「안 왔습니다.」

 

축복가정은 세계에 나가 한국말과 글을 가르쳐야

 

『이 사업의 성공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이상 전쟁과 분쟁이 필요 없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엄청난 프로젝트를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느냐고 의구 심을 갖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문 총재가 지금까지 오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길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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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없었어요.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이런 길까지 개척해 가지고 죽 지 않고 완성했으니, 그것을 증거 삼더라도 여러분이 결심 못 한다는 말은 성립 안 되겠으니 결심하고 이 일을 자체 일대 내에서 끝내고 말 겠다는 결심을 필요로 하지 않느냐 하는 물음이에요.

어때요? 응? 어때? 곽정환!「예, 하실 수 있습니다.」답변을 해야지, 두 번씩 묻게 하고 있어. 황선조는?「예.」뭐야?「지당하십니다.」유정 옥!「예.」그리고 또 오야마다!「예.」거기에 다 앉아 있구만. 양창식 도, 김병우도 한몫 해야 되겠구만.「예.」예산 편성해. 배는 우리 회사 에서 잘 만들어 줄게.

우리가 배를 잘 만들어요. 배를 만드는 데 유명해졌다구요, 이제는. 미국의 해병대가 우리 배만을 군사훈련용으로 쓰게 되어 있어요. 양창 식, 사실이야?「예.」알아보면, 해군 배를 수리하는 데 일등 특허를 받 고 있는 것이 우리 회사예요. 기술을 그렇게 발전시켰어요. 그렇게 알 고 마음을 모아 계획을 세워 봐요. 곽정환!「예.」대신 다시 한 번 계 획하라구.「예.」

그리고 오늘 이 시간으로부터 전 세계 축복가정들은 14만4천 부락을 책정했으니…. 이것 가졌으면 전부 다 72가정 부락 부락 수를 채우 지 않느냐 보고 있는 거예요. 20만 미만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래 가 지고 비는 곳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내가 보충해 가지고 일괄적으로…. 축복가정은 1년 2년 휴학이에요. 휴학을 해서라도 가서 말을 가르쳐 주고 글을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글을 가르쳐 주는 데는 뭐냐 하면, 이 책이 필요해요. 이번에 창설문(천주평화연합 창설 선언문) 책이 필요할 것이고, 훈독하는 ≪천성 경≫이 필요할 거예요, 원리 말씀은 물론이고. 그 책을 어떤 책보다 귀 하게 여겨 가지고 눈이 피곤해 가지고 안경을 낄 수 있게끔 독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중에 하나님의 뜻 앞에 탈락자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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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알다시피 그것을 알게 될 때는 뜻이 있고 자기 생명선이 귀하다는 것을 알고 염려하는 사람은 춤을 추며 밤을 새워 가며 공 부할 거라고 보고 있어요. 이런 귀한 보물을 묻어 두고 우리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필연적인 사건으로 이 일을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지 않으면 좋겠 나, 바라면 좋겠나?「바라면 좋겠습니다.」명심하기를 바라요. 그런 사 람이 되겠다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보자구요.

이거 사진 찍어 두라구요, 사진들. 사진 찍지? 어디 갔어? 촬영반!

「예, 찍고 있습니다.」어디서 찍어? 안 보이는데? 어, 여기 있구나. 자, 내리라구요. 증거물을 들이댈 거예요, 이제부터.

 

전략을 짜서 전도하라

 

『21세기의 현대과학 기술은 이제 베링해협에 터널을 뚫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될 수준까지 발전해 있습니다.』

50년 전에 선생님이 말하던, 예언한 말씀이 지금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세계와 의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핸드폰 가지고 세계 어디든지 하루에 100집, 120집 이상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5분이면 한 나라예 요. 5분에 한 나라면 60분이면 몇 나라예요?「열두 나라입니다.」그 런가? 그렇구만. 열두 나라가 뭐야? 120개 국도 연결할 수 있지. 그런 환경을 가지고 일 못 하겠다는 말, 전도 못 하겠다는 말을 그만두 어요.

신문에 새로운 이름이 있으면, 대번에 나는 당신 이름이 새로 났기 때문에 기록적인 역사의 기념물을 모집하는 컬렉터(collector)인데 당 신의 주소와 이름을 중심삼고 원리 책을 보내 달라고 할 때,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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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기록물이니만큼 당신에게 보내 준다. 이것을 읽고 소감 얘기를 한번 해 주소.하는 거예요. 이 책을 열 권, 백 권 주문할 때 는 내 이름을 통해서 주문하게 되면 내가 싸게 해 줄 테니 그래라.이거예요. 그래,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집되겠나? 전도를 하려면 전략을 짜고 다 그래야지.

 

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 밀어붙여라

 

『공사비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탕진하고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인류는 지금 역사와 후대 앞에 실로 가공할 만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미국이 지난 3년 동안 이라크 전쟁에 쏟아부 은 전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조 원(200빌리언 달러스 (Billion Dollars))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예산이면 베링해 협 프로젝트는 완성하고도 남을 돈입니다.』

미국이 베링해협을 해결하면 역사적인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천년만 년 그 이름이 미국 이름과 더불어 하나의 통일세계, 평화의 왕국과 더 불어 이름을 같이할 수 있다는 이 고귀한 가치를 모르고 흘려 버리는 이 돈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무자비한 돈이요, 무자비한 생명들이 죽어 갔어요. 이 죄를 섭리사의 책임진 각성 못 한 나라들이 책임 탕 감하지 않으면 안 될 사건이에요.

『우리가 왜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들에 이처럼 엄청난 돈을 퍼붓는 어리석은 만행들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성경 이사야서 2장 4 절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인류는 이제 전쟁을 위한 전쟁에 자식들의 생명을 희생시키 고, 천문학적인 돈을 탕진하는 패악을 거듭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종교인들이 들고일어나 방망이로 후려갈겨야 되겠다는 거예요.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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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선생님의 비축자금 3배만 빨리 갖추라구. 알겠나?「예.」당장에 시작해.「예.」열두 곳에 개척단을 만들어 파송해 가지고 천막 생 활부터 하는 거예요. 개척 군사를 파송할 거예요.

일본 나라에 돌아가 가지고 돈 있는 사람들, 하나의 회사로부터 거기에 소용될 수 있는 제1출발기지에 문명의 이기로 활용할 수 있는 차니 탱크니 무엇이니 무엇이든 기부할 사람은 기부하라고 해서 기부 받아도 역사적인 회사가 되어 가지고 후대 평화세대까지도 이름이 남 는 회사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경쟁만 붙여 놓으면 이거 몇십 배, 40, 50, 100곳에 저런 준비를 시킬 수 있다고 봐요. 노력을 안 해서 그렇지. 내가 할 것은 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알겠나?「예.」자기 나라의 백만장자를 찾아가 가지고 부 탁들 하라구요. 안 하면 우리 언론기관을 통해서 조사시키려고 그래요,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우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에 총매진해야 할 때가 왔습니 다.』(박수) 고마워요. 물어보지 않더라도 답변할 줄 알고 박수하니까 나는 그렇게 알겠어요.

 

난장판이 세상을 정화하는 선두에 서라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에 들 어섰습니다.』

왜? 청소년들 어디로 갈 거예요? 응?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어디로 갈 거예요? 친족상간관계 어디로 갈 거예요? 난장판이 되었어요. 미국의 고층건물 내에서는, 네거리에 서서 몸을 파는 창녀들의 모습을 하는 빌딩들이 가득 차 가요. 어떻게 막을 거예요? 교통정리를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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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어요. 네거리마다 우리 파수대 요원이 있어 가지고 걸리기만 하게 된다면 뿌리를 뽑아 버리는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문제를 내가 일으킬 거예요.

여러분 나라가 창피를 안 당하려면 선생님이 그럴 때에 자기 이름들을 숨기고 도둑질하려고 하지 말고, 미리 자기들이 선두적 입장에서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명예스러운 역사적인 기록 을 남기는 조상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라겠어요. 알겠 어요?「예.」알겠나?「예!」하자, 말자?「하자!」말자!「하자!」이놈의 자식들아, 말자, 이 쌍놈의 자식들아!「하자!」그런 욕을 하면 쌍놈의 선생아, 쌍놈의 참부모야, 하자!그런 결심을 하지 않고는 안 돼요. 해 야 될 운명이에요. 해야 될 운명이에요. 해야 될 운명이에요.

내가 이거 못 하게 되면 우리 아들 가운데 누구, 국진이 같은 사람한테 맡겨 가지고 명령할지 몰라요. 국진이는 선생님이 명령하는 것은 들으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도수를 넘기지 않고 자기가 재단 이사 장이 아직 안 되었는데 재단 이사장까지도 조사하고, 나는 명령 안 했 는데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그것은 도수를 지나가는 거야.

박지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한국말을 잘 못 알아들으니 잘 가르쳐 주라구. 알아들었어, 국진? 내가 이제 후려갈길 거야, 발길로 차고. 교육 못 했어. 큰놈들에게 그러더라도 도망가지 말라구. 도망 안 가면 아버지와 같이 가지만, 도망갔다가는, 나갔다가는 돌아 들어올 길 이 없어.

도망 다니려는 형님 조카들 목덜미를 잡아끌어 가지고 저 왕궁에 오고 싶으냐, 안 오고 싶으냐 물어보라구. 너희들이 수습해야 돼. 며 느리들이 수습해야 돼. 그다음에 아들딸이 수습 못 하면 그 아미 아 비가 팔려 가야 돼. 정배(定配)를 가야 된다는 말이 벌어진다구, 앞으로.


192      천일국 지도자의 길

 

 

 

총재 말을 들으면 평화이상세계왕국 창건의 주역이 있어

 

『여러분의 선한 조상들이 총동원되고, 후천시대의 천적인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천지운 세 앞에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이 말은 선생님 자신이 지켜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나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안 하는 사람은 무지한 사람보다 더 해요! 더 나빠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게.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는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리는 경고요, 축복입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 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이상 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그런 주역들이 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어서서. 박수로 환 영해요. (박수) 됐어요, 그러면. 앉아요.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종교의 벽이 원수예요. 통일교회 패 가운데도 원수가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간판 들어먹고, 선생님의 피를 빨아먹고, 선생님의 통일교 회 교인들을 잡아다가 피 빨아먹는 패가 있어요. 이중 삼중, 삼시대의 죄를 십 배 가산할지 백 배 가산할지 나는 몰라요. 단단히 결심들 하 라구요, 충고도 하고. 알겠나?

황선조!「예.」전라도 정권을 불쌍히 보고 잘 지도하라구.「예.」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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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예.」6개월까지는 경상도하고 전라도를 하나 만들어 놓고 떠나야지. 응? 6개월 이내에 지령을 내릴 거야. 알겠나?「예.」한국에서 하는 것보다도 미국에 가 가지고 부모들을, 부모 될 수 있는 후진자 를 축복하는 데 선두적 입장에 있으니 사탄세계의 축복을 주도하고 새로운 차원의 신시대의 병사들을 만드는 주역을 해야 될 것이다 이 거야.

CIA(미국중앙정보국),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를 동원해 가지고 이 놀음을 시켜야 돼. 누가 할 거야? 자기가 지금까지 많이 했으 니 그 놀음을 해야 돼. 그것 할 수 있나, 없나?「하겠습니다.」

큰아들 이름이 뭐이던가?「진만입니다.」진만, 그다음에?「진효입니다.」그다음에?「아들은 둘입니다.」아들 둘이야?「예.」셋 아니고? 둘 이던가? 딸은?「넷입니다.」하나는 죽었지?「예.」그거 책임지라구. 미 국에서 아들딸을 동원해서 써먹어야 돼. 사위 녀석도 있잖아?

또 현진이하고 미국을 중심삼은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전통적인 가정 만드는 책임을 자기가 짊어진 것을 알지?「예.」현진이는 국진이와 더불어 앞으로 선생님이 경제적 문제를 갖고 있던 것을 대신 책임져야 될 것 알지? 현진아! 아나, 모르나?「압니다.」내가 지시한 대로 행동 을 해야 되겠어. 안 하게 되면 내가 경제적 지원을 안 해.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그래,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참된 가정을 이룰 수 있어요?「예.」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틀림없이 주역이 돼요.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되겠습니다.」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지금까지 해 먹던 종교의 벽, 통일교회에 종교의 벽이 있어요. 다른 종교가 아니에요. 여기서부터 색출해 버려야 돼요.『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


194      천일국 지도자의 길

 

 

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새로운 문화와 이상왕국)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건국 용사들을 필요로 해서 당장에 배치하겠다는 얘기예요. 동원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여러분의 일족들을 중심삼고 선 교사까지 보낼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다 지시했는데, 못 했다면 그 책임 소행을 누가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고독단신으로 탈락할 수 있 는 족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제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친 족과 반친족까지도, 며느리 사위 사돈까지도 전도해 가지고 가담시켜 서 자기의 기반을 빨리 보충해라 하는 것을 내가 권고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의 사명과 새로운 유엔군 창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무슨 소망이냐? 1945년 이후에 태어난, 지금부터 60년 전인 2차대 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선생님이 태어난 천운세에 평면 도상에 서 있어요. 그건 우리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태어나는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소망입니다.』

이때 태어난 여러분과 여러분의 남편과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거든 이때 권내에 있어서 직접 이제 여러분이 명령을 받아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가 되었으면 통일교회를 잘 모르더라도, 새로이 가입하는 입장 에 들어가더라도 봐준다는 거예요. 그때 태어난 사람을 봐주겠다는 거 예요.

또 그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후덕의 마음으로 이 들까지도 혜택을 주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무리 가운데 가 담시킬 수 있는 마음 자리를 가질 수 있고, 그런 포부와 희망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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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어야만 금후의 몇천년 몇만년을 지도할 수 있는 후배들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2차대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빼놓지 말고 쓸 만한 사람은 잡아다가 일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사람은 너무나 많아요.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인 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그 말을 하는 거예요.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철승 박사가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 뭘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영계는 자기하고 관계가 없는 것처럼 딱 끊어 버리고 있어요. 누군가? 손대오!「예.」이철승 박사를 세뇌해야 되겠어.「예, 걱정이긴 하지만 되어 가고 있습니다.」자기가 하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것이 빨라.「예, 그렇습니다.」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게 해도, 체면 불구하 게 얘기해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벌써 끝에는 어떻게 되겠다는 생각 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야.「예.」어저께 홍 총장 왔었나?「홍 총장 은 지금 지방에 있습니다.」지방에?「예.」

『세계평화군의 이름으로 출발했던 유엔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새로운 유엔군을 창설하는 거예요. 평화왕국 군대와 경찰을 창설하는 거예요. 이건 평화세계의 적혈구와 백혈구가 되는 거예요.

『한국전과 월남전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고 말 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인류의 복지와 미래를 위한 평화왕국경찰평화왕국군을 창설하여 신세계의 평화를 지켜 내는 파수대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부락부락 72가정이 있는 데서는, 70문도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기둥을 따라다니면서 결심 못 함으로 말미암아 거리의 객


196      천일국 지도자의 길

 

 

사가 되고 개죽음도 못 됐다는 것을 잘 알고, 그런 죽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걸 지키자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갑주를 입고…』전쟁에서 투쟁하는 무장 옷을 입고, 철갑옷을 입고, 그 말이에요.

『갑주를 입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인류 만대를 위해 전력을 투구하는 슬기롭고 용맹한 천주적 평화왕국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아 멘!」(박수)

*오야마다!「예.」지금까지 일본 멤버들이 혁명군 훈련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아무도 모르지?「하이.」그거 계속하고 있어?「하이.」그 비 용을 지출했어?「하이.」그거 계속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지금 때에 이야기한 것을 비디오로 되어 있는 것을 갖다가 보게 되면 놀라자빠질 거예요. 통일교회가 이렇게까지! 소련과 중국에까지 지 하신문사와 지하운동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그들이 반대하더라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아무것도 없이 손바닥 가지고 큰소리하지 않는다구요.

박노희!「예.」형님 이름이 뭐이던가?「박보희입니다.」그러면 장조카 이름이 뭐이라고?「박준선입니다.」맏아들이 아버지 때문에 가서 의논하라는 것을 의논하고 있나?「예.」응?「하고 있습니다.」뭐라고 그래?「잘 안 되고 있습니다.」되게끔 해야지.「예.」선생님의 말을 안 듣다가는 다 그렇게 돼. 우리 인진이도 그 배후를 몰라. 진성이도 그 배후를 몰라. 내가 이야기를 안 했기 때문에. 임자도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예.」

『평화왕국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수했지요?「예.」(박수) 나도 이제는 배가 고파서 사이렌이 울려 와요. 이제는 좀 그만둬 보지, 이렇게. 이제 한 페이지 남았어, 한 페 이지. 자, 잘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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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결혼의 의의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경고를 가슴 깊이 각인하시어…』돌로 깊이 새기라는 거예요. 기억이 아니에요.

조각돌에 새기듯이, 대리석에 구멍을 파서 새기듯이!『각인하시어, 참부모님을 통해 받는 결혼축복이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가정에서 혈통복귀예요, 첫째. 알겠어요? 그다음에 둘째가 뭐예요?「해방권과 석방권입니다.」『참부모님을 통해 받은 결혼축복이 야말로 하늘의 혈통을 찾는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이 그토록 소원해 오 신 해방권과 석방권을 확보하여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 국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해방 석방이 뭐냐 하면, 혈통을 찾아 가지고…. 해방 석방이 뭐예요? 가인 아벨 문제예요, 가인 아벨. 이것이 해결 안 되었어요. 일개 국가 국가끼리 해방도 해 주었지만, 일개 국가 국가를 석방하는 일이 기독 교문화권, 종교 문화권 세계에 있었지만, 근본적인 문제에 있어서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영원히 이 땅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이라 는 것을 명심하시고, 그렇게 해 가지고 안식할 수 있는 안착시대를 맞 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참부모와 같이…』그 전통적 사상을 아들 앞에 투입시켜 남기면서 같이!『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마음 푹 놓고 주변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윷놀이를 하자

 

자, 훈독! 이거 30분이면 끝나요. 다시 크게 해 보라구. 내가 이건 힘을 줘서 했기 때문에 정신이 멍해서 잊어버릴 것 같아요. 80페이지


198      천일국 지도자의 길

 

 

부터 읽어 봐. 8페이지만 빨리 읽어. (훈독) (박수)

이제 열 시 반이구나. 열두 시 가까이 된 줄 알았더니 열 시 반이야. 어디 가요, 곽정환?「경배드리려고요.」아 경배? 가만있어. 내가 한마 디 더 하려고 그래.

오늘 점심 먹고는 말이에요, 좀 쉬자구요. 여기 언제까지 계속하던가?「6일 오후까지입니다.」6일 오후까지 하는데 오늘이 4일이니까 내일 모레 오후니까….「내일 모레까지입니다.」내일 모레까지인데….

오늘은 말이에요, 이거 끝나고는 점심 먹고….「점심이 아니라 아침이에요. (어머님)」아침인가, 점심인가? (웃음) 점심 아침 두 끼 먹고, 여기서부터 전부 다 답사하고….「어디를 답사해요?」여기 전체! 다 둘 러봤나?「예.」안 둘러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궁전까지, 집 지은 동 네동네 다 둘러봤나, 안 둘러봤나?「다 봤습니다.」안 가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거 많구만. 전부 다 8대주가 그 책임자의 휘하에서 오늘 저녁때까지, 저녁밥 먹을 때까지 돌아보고, 저녁밥을 먹고 그다음에는 뭘 하자구요? 윷놀이 한번 하자고? (환호, 박수) 윷놀이를 좋아하누만.

내일 본격적인 지시하고 내일 모레는, 그다음에는 적당히 하고 헤어지면 되지. 오늘 한 모든 말만 들으면 끝나는 것이니까, 놀 수 있는 기 간으로서, 휴양지에 휴양 왔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푹 풀어 놓 고 시찰하고 저녁에 다시 만나자구요. (박수) 알겠어요?「예.」

윷놀이의 상금은 많이 줄지 몰라요. 그리고 이번에 헌금 낸 것이, 돈이 우와, 열두 개 들어왔어요. 열두 개면 120만 원이겠나, 1천2백만 달러겠나? 그것을 이제 여러분이 필요한 것에 배당해 주려고 그래요. 교회 이름으로 왔기 때문에 교회 이름으로 공금을 현찰로 주는 것보다 도 우리 은행에서 배부하면 문제가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한 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예산 많이 필요한 곳일수록 나쁘지 않을지 몰라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박수) 자! *


 

 

 

 

새 시대를 맞은 나의 갈 길과 결심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박수!「박수해야지. 박수해 줘. (어머님)」(박수) 만세, 만세해 줘, 만세.「만세! 만세 안 해? 옳지!」윙크!

「아이, 잘했어. 책임 다했어.」자, 훈독회! (≪천성경≫ 참하나님제4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1)역사적인 원, 한, 고통의 하나님 ①인 간 타락으로 부모의 자리를 잃어부터 훈독)

 

시대에 있어서의 길과 나의 결심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저버리더라도, 유대교를 저버리더라도 제일 필요로 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 었느냐? 바로 여자입니다. 남자 앞에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죽어 가면서도 나는 신랑이 요,  너희는 신부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래서 기독교에서는 2천년 동 안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독교 신자들이 신부 되겠다고 허덕이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표준이 뭐냐? 그것이 메시아인데, 참 된 부모의 자리를 갖다 맞추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린양 잔치입니다.』

2006년 2월 5일(日), 천주청평수련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0      시대를 맞은 나의 길과 결심

 

 

그만 하자구요. 이 시간으로 끝내려고 해요. 한 가지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이제부터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이라든가 나라라 든가, 물론 개인적 기반에서 자기 자신이 앞으로 우리 가정 앞에 어떠 한 내가 되고 이 나라와 이 천지 앞에 어떠한 내가 돼야 된다는 것은 뜻을 중심삼고 잘 알아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새 시대에 있어서의 내 갈 길과 나의 결심이라는 제목을 중심삼고 이제 시험지를 몇 장 나눠 줄 테니까 받아 가 지고 한 시간, 두 시간 이내에 그걸 써 가지고 여기에 놓고 가요. 이름 써 놓고, 자기 식구들 이름 써 놓고 여러분이 자유 하는 입장에서 여 러분의 뜻을…. 물론 우주의 뜻인데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둘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뜻이요, 우주의 뜻이요, 내 뜻이니만큼 내가 가야 할 이 뜻 앞에 나는 이렇게 갈 것이고 이렇게 살겠습니다.할 수 있 는 그런 자기 자성적인 입장에서 새로운 목표를 각자가 결정하고 가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알겠어요?「예.」

솔직히 자기 사정을 고백하려면 고백하고, 자기가 어떤 입장인데 거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려운 입장을 헤쳐 가기 위해서 이러 이러한 결의를 해 가지고 지금까지의 나와 다른 새 시대의 다른 모습으로서 출발하는 결의를 남겨 놓고 가기를 바라요. 어젯날 부탁한 모든 내용 들은 여러분이 다 알았을 거예요.

여기 본부에서는 곽정환!「예.」황선조, 유정옥, 양창식은 이 내용을 전부 다 DVD에…. 어저께 왔나? 평일기획!「예, 준비시켰습니다.」전 부 준비시켜 가지고 어젯날의 기록은 한 시대적인 전환시기에 있어서 필시 모든 내용을 남겨야 할 것이기 때문에 영화 비디오와 같이 빨리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 앞에 나눠 줘요.

주소를 써요. 주소를 써 놓고 감으로 말미암아 돌아가서 여러분이 결의한 그 위에서 그 말씀과 더불어 나는 어떻게 살겠다는 그런 생각 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자기 마음세계의 거울과 같은 자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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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말씀을 중심삼고 이제 새로운 시대에 내 스스로 결정한 결심의 세계를 개척하고 이룰 것이다.그런 결의문을 남기고 가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여러분 자유예요. 따라다니면서 권고도 할 필요 없어요. 결심한 그 결심 위에서 여러분이 죽기 전에 새로운 새 아침의 광명한 빛…. 만물을 소생시키기 전 새 아침의 빛과 더불어, 그것이 낮을 지내 가지고 저녁이 돼서 석양의 어둠을 향하여 자기 모습이 전부 다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지만 딴 세계에 빛을 반사시키기 위한 것의 밤으로 알고, 지금 과거에 어려웠던 일이 있으면 이제 광명한 새 아침과 같이, 광명하다는 말은 안 어울리지만 소망의 새 아침을 향해 개척의 길을 혁신해 가야 할 밤과 같이 해 가지고 더 광명한 새 아침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결의를 다짐하면서 자기들의 소신의 일단들을, 또 결의 들을 남기고 가길 바라요.

우리 여편네는 이렇게 하길 바라고, 아들딸은 이렇게 하길 바라고, 우리 조상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으니 나는 이제 이 가정을 중심삼 고 조상들이 못 한 것을 새로이 혁신할 수 있는 제2의 뜻을 중심삼은 주인의 조상이 되기를 바란다는 이런 내용으로서 결론지어 주기를 바 라요. 몇 장이라도 쓰고프면 써 가지고 그렇게 결의하는 시간으로 결 정하고, 그다음에는 여러분 자유예요. 오늘 이것으로 끝내려고 한다구 요. 알겠나?「예.」

「아버님, 윷놀이 성적 발표할까요?」가만있어 봐. 나오라구.「어제의 천일국지도자 윷놀이대회 심사위원장께서 공식적인 발표를 해 주시 겠습니다.」

원래는 1등, 2등, 3등까지 주려고 했는데 4등, 5등을 썼어요. 5등까지 썼는데, 1등은 3천, 2등은 2천, 3등은 1천, 4등은 7백, 네 패인데 5등은 5백! 이것이 7천2백이에요. 72수를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을 알고, 뜻이 이스라엘 민족이 72개 장로를 중심삼고 출발했던 것 과 마찬가지로, 새 예루살렘을 향해서 가나안 복지 출정과 같은 결의


202      시대를 맞은 나의 길과 결심

 

 

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말씀한 대로 그렇게 알고 결의하기를 바라겠어요. 자!

「예. 그럼 지금부터 천일국 6년 새시대 윷놀이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윷놀이 시상식) (경배, 박수)*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제 5장 메시아와 영계 4)선생님과 영계 ①선생님의 영적 조건 성립과 그 기반부터 훈독)

 

성인들 부인의 양자를 택해야

 

『……예수님이나 기독교는 지금까지 그 자리를 거치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전부 중간영계(中間靈界)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흥진이 가 감으로써 하나님과 접붙일 수 있는 중심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또 흥진이는 축복을 받아 자기 상대가 지상에 남아 있기 때문에 가정생활 을 하다 간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지상 가정을 방문할 수 있는 영계 기반(靈界基盤)이 설 정됩니다. 이것이 귀합니다. 흥진이의 가정 기반을 설정했다는 것이 귀 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었더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그렇게 희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왜? 참부


2006년 2월 6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모의 심정권에서 결과주관권 내의 사탄을 제거하지 못하고, 직접주관권 내에 사랑의 터전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이 저나라 에 가서 재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효율이는 말이야, 4대 성인과 축복받은 부인의 양자 택하는 걸 도와 주라구.「예. 말씀은 다 드렸습니다만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작 년에 아버님께서 지시하셔서요.」그래, 그걸 서둘러야 돼. 그래 가지고 교단이면 교단에 보내야 된다구, 가정적 기틀을 마련하고. 그리고 이제 석가모니든가 공자가 와서 살기 때문에 지상에 통하는 사람들이 그 집 을 방문하고 그 집을 돕고 울타리가 돼야 된다구요, 4대 심정권을 갖 추어 가지고.

「석가모니 같은 경우는 석준호 씨가 찾아야 합니까? 최원복 선생님은 벌써 영계에 가셨는데요.」영계에 갔지. 석준호가 이미 되어 있는 데. 그럼. 되어 있는 거야. 석준호는 어머니가 중요한 책임을 했기 때 문에 가정 자체가 그런 일을 했어요. 그래, 땅 위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계속해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느냐?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의 선왕(善王)의 열매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 다. 영계의 그런 왕권을 가진 자리가 흥진이의 자리입니다. 그런 입장 에서 한국 선왕들과 비교할 때 흥진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아벨 왕이다 이겁니다.

영계라는 것은 이 지상과 같이 사정을 완전히 아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된다 이겁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면, 그 위에 하늘 부모가 운행할 수 있습니다. 하늘 부모의 운행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이의 왕권과 한국의 아벨 왕권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중 심삼은 주관권이 형성됩니다. 그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벨 왕권 의 자리에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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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법을 통해 평면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그게 가인 아벨 문제예요, 가인 아벨 문제.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켜 가지 않아 가인 아벨의 싸움, 피 흘리는 원수의 세계가 생겨난 거예요. 지상에는 그것이 아직까지 해결 안 됐어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게 해결 기점이 됐어요. 해결 기점이 됐어요.

영계는 순식간에 연결될 수 있어요. 지상에서 우리 말씀을 선포하는 그 결과에 따라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말씀 선포가 늦었다는 사실 은 통일교회가 책임을 못 했다는 얘기지. 나라가 반대했기 때문에 그 런 결과가 되었어요.

나라가, 8대 정부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으니 이놈의 나라가 지옥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릴 나라예요. 그것을 선생 님이 붙들고 외국 돌아다니면서 여기 와 가지고 자리를 본격적으로 잡 음으로 말미암아, 천일국 1년서부터 천일국 5년, 6년을 맞이하면서 비 로소 중심을 세워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오고 있다는 거 예요. 이게 막연하게 돼 있지 않아요. 공식과 같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분수령과 마찬가지예요, 분수령. 아담시대에 올라가야 할 것을 못 올라가서 선생님이 탕감해 가지고 올 라갔으면 넘어가야 할 텐데, 선생님이 지상에 살아서 넘어갈 수 없으 니 대신자를 세워서 저세계를 연결해 평면세계로 만들어야 돼요. 이것 은 수직이 되는 거라구요. 탕감복귀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이런 일을 지금까지 모르는 가운데 영계에 불려 가지고 다 이렇게 메워 놓았다는 거예요. 예수로 부터 모든 성인 현철들도 저나라에 가 있지만, 메우는 재건설, 평면적 건설로 메워 나오는데 기독교는 높고, 거기에 또 희생된 사람이 다리 를 놓아 가지고 3단계로 연결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면을 만든다


206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는 거예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평면적 세계가 생겨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1년, 2000년을 넘어서 3천년대를 향하면서 1월 13일을 중심삼고 비로소 천일국을 선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 7단계는 나라 기준이에요. 나라 기준을 찾는데 이렇게 내려가서는 나라 기준이 안 돼요.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자리를 놓고, 그다음에 예수가 했으면 장성급이면 장성급 사람을 영계에서 희생시켜 가는데, 그렇기 때 문에 성인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단계적으로 이렇게 있던 단계 를 여기서 추워서 올려 주는 거예요. 땅 위에 승리의 기반이 있기 때 문에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것을 여러분이 모르고 있어요.

세계와 나의…. 정상과 평야가 있더라도 그 평야는 정상의 큰 산맥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거예요. 물이 흐르고 이래 가지고 산 에서 메워져 가지고 평야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서 넘어서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여기가 평면이 되는 거예요. 영계의 최고 자리라구요. 그다음에 예수님이라든가 성인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줌으 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을 갖다 메워 줘 가지고 다리를 놓는 거예요.

그러면서 기독교를 시봉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영계는 하나가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그러면 자기 갈 길이 수평이 안 돼요. 여기서 정성을 모아서 떨어졌으면 떨어 진 데서 성현들이 모시고 종교가 전부 다 연결되어 가지고 지옥에 가 있는 영들까지도, 그 가운데서 종교를 믿던 사람들은 밑창에서 고임돌 이 되어 가지고, 큰 빌딩을 지을 때 그것을 갖다가, 지반을 닦을 때 별 의별 것을 갖다가 묻는 것과 같이 그렇게 고여 가지고 수평을 이루어 나간다는 거예요.

이게 세계적 문제예요. 아벨유엔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것이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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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아벨유엔! 지금 이번 행사가 아벨유엔 선포 행사예요. 천주평화연합은 아벨유엔이 시작되는 거예요. 아벨 왕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아벨 왕권이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 완성의 자리에 서 형제를 중심삼고 평면이 되어야 할 텐데, 가인이 꼭대기에 있고 아 벨도 꼭대기에 있으면 평면이 안 돼요. 이것을 탕감복귀해서 다 무너 뜨려 가지고 다시 아벨이 올라가 가지고 아벨이 왕이 된 것을 중심삼 아 가지고 영계가 여기에 보충할 수 있는 탕감의 내용을…. 영계에서 탕감이 벌어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지상도 거기에 따라서 탕감이 된다 는 것을 모르면 안 돼요.

 

일족을 위해 길을 닦고 탕감을 해야

 

편안히 가는 사람들은, 이 아벨유엔의 천하가 하나될 때까지 여기에 같이 협조 못 한 사람들은 여기 차이에 따라 아무리 가깝던 사람이라 도 저 밑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산중에 좋은 산림이 있으면 좋은 나무 와 잘생긴 나무는 궁전 재목으로 쓰이지만, 멋대로 된 것은 초막으로 올라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본부에 와 있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을 붙들고 와 있느냐 이거예요. 조상들의 대표인데, 그것과 인연돼 가지고 조상들이 원해 가지고 와 있는데 자기가 그런 실적의 기반이 있어야 할 텐데 실적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 편안하게 따라오던 사람은 다 좋지를 않아요. 자기 아들딸 앞에 좋지 않아요. 후손이 막혀 버린다 는 거예요.

그래, 여기 있다고 해서 자기들이…. 자기 집을 대표하고 일족을 대표해서 일족을 품고 일족을 위해 길을 닦아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래야 될 것 아니에요? 높은 산에서 여기서 메워 나가는데, 이 밑창에 있어서 여기 와서 아무 공적 없이 여기 뒤에서 따라가겠다는 것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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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구요. 그것을 자기가 연결시켜 나가야 돼요.

그래서 요전에 각 씨족, 286성씨들 대관식을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혜택을 주는 거예요.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 자리에 오지 못해 가지고 희생되는 거예요. 그것을 모아 가지고 여러분이 한국에 있는 일족들이 못 한 것을 메워 주는 거예요. 그 메워 준 것을 나눠 줘야 돼요. 이제부터 그것을 갚기 위해서는 전축복가정들이 여기에 있 지 않고 전부 세계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율이!「예.」빚을 졌으면 물기 위해서는 가까운 사람을, 제일 축복받은 사람을 세계적으로 배치해요. 그래서 36가정을 이미 도서국가로, 그다음에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말 을 못 가르쳐 준다는 것은 형제들이 외국에 나가 있는 것을 내버려두 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부모 대신 말도 가르치고, 역사를 가르치고, 그 전통의 역사를 이어 주어야 할 텐데, 그걸 못 하면 안 돼요. 망한다 구요. 그것을 못 하면, 지금 오래된 사람들이 자기 일족들을 구하지 못 하면 일족이 파탄이 벌어져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벌써 어드런 가정, 누구 누구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을 도와주면 안 돼 요. 도와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오더 라도 도와주면 안 돼요. 자기 책임이 있어요. 자기의 3대권, 아버지와 아들과 손자가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희생 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선교사로 내보내라는 거예요. 아들딸 을 편안한 데 두어 가지고 이러다가는 그 단체는 내려가는 거예요. 그 족속은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 이렇게 있으면 이렇게만 올라가게 되면, 세상이 이렇게 됐으면 여기서 여기에 와 가지고 올라가야지. 탕감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지 금. 탕감은 자기들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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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한국에 돌아와서 살아야 시대

 

그러니 아무리 황손, 왕손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왕을 모시고 난 후에 왕의 왕손이, 동생이 왕이 됐으면 동생을 왕으로 모셔 가지고 종 의 자리에서 모시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역모 사상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반대파들은 그를 내세워 가지고 본 직계 계통이 책임 못 할 때는 끌어들여 가지고 타고 앉으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나? 여러분이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자기들이…. 뜻의 길은 이렇게 와 있어요. 뜻의 길은 여기 나와 가지고 가인 아벨이 다 됐는데, 한국 자 체가 이 자리에 못 올라왔어요. 국가가 됐으면 중간밖에…. 그러니까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어 어두워진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이 차이 있는 것을 전부 다 극복할 수 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에서 살아야 할 시대 예요, 지금. 이번에 이런 책임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그 축복한 기준은 세계적이에요, 세계적. 아무리 여기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세계적 기 준을 다 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 권내 전체를 앞서 가지고 리드할 입장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것, 이렇게 가는 것을 마음대로 바꿀 수 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민족 민족이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교체결혼, 교체 민족이에요. 그것 아니에요? 경계선을 중심삼고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이것 이렇게 그냥 가서 저기까지 돌아가서 이때가 올 때까지 영원히 기다려 가지고 여기서 이룰 것을 연장선에서 이루면 되는데, 자기 후 손이 그런 이룰 수 있는 계통을 이어 줘야 하는데 이어 줄 줄 몰라요. 모르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기 일족이 있으면, 부모하고 가정이 있으면 하나 안 되면 그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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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나아가는 데 있어서 형제들이 피살을 벌어 먹여야 돼요. 옛날에는 부모가 책임을 졌지만, 부모까지 반대한 것을 책임지고 하늘이, 선 생님이 대신해 주었지만, 이제는 평면 때가 왔으니만큼 구세주의 아들 딸이면 땅 위의 자기 가정을 구할 수 있는 책임이 있어요.

가정적 메시아, 씨족, 종족적 메시아, 그다음에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민족적 메시아인데, 민족이라는 것은 열두 지파, 자기 일족만이 아니라 별의별 성이 다 들어와 있어요. 심씨면 심씨가 지금까지 나오는 데는 심씨만이 아니에요.

그 핏줄을 통해 가지고, 어머니, 사위, 며느리를 통해 가지고 오만가지 핏줄이 다 섞어져 있어요. 이것을 청산해 줘야 돼요. 청산하지 못하 면 여러분 아들딸들의 갈 길이 막혀요. 섭리가 이렇게 추진돼 가지고 청산을 이렇게 수직 가운데 해 줘야 되는데 청산 안 해 주니까 이 길 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아들딸들이 좋지 않다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바꿔칠 때가 왔다

 

이제부터는 한국을 반대하고 좋게 대해 주지 않으면 나라가 대신 맞는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를 반대하고 한국 나라 사람을 마음대로 반 대하면 그래요. 미리 영계에 간 영인들은 그것을 알아요. 한국 백성을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기 일족 앞에 통일교회의 믿는 사람이 있으 면 전부가 달라붙어서 따라가라고 격려해 주지만 그것을 몰라요, 원리 를 모르니까.

이상한 몽시 같은 것을 보여 줘도 그거 이상하다고 그래요. 가르쳐 줘도 움직이지 않으면 몇천년이 늦어진다는 거예요. 몇천년의 은사를 받아 가지고 여기서 반사경과 같이 가르쳐 주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면 그만큼 그 일족은 떨어지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가 바꿔칠 때가 왔어요. 김정일이 3백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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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시킨 원수의 괴물인데 그것까지도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어요. 내가 울타리가 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금관 만들어 보낸 것 봤나? 다 못 봤지?「이 사람들은 다 못 봤을 겁니다.」자기들은 선생님이 자기 나라의…. 김일성이 아버지인데 김일성하고 형제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지 않더라 도, 형제로 생각해도 고마운 거지, 혈족권의. 그렇게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박상권이라든가 무슨 길을 통해서라도, 중국을 통하든 대사관을 통해서라도 자꾸 보내 줘야 된다고 하는데도 그것을 못 해요. 여러 분이 통일교회 원리란 것이 일족의 김씨면 김씨, 여기에 김씨 같은 성 이 있으면 둘이 합해 가지고 시간만 있으면 자기 일족 앞에, 수도가 있으면 수원지에서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흘 러가는 파이프가 큰데 자기 부락을 지나가기 전에 자기들이 부락을 내 가지고 파이프를 연결시켜 줘야 되는 거예요. 흘러 넘쳐 가지고 지나 가는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공산권, 망하는 나라가 복 받을지 몰 라요.

그렇기 때문에 혁명이 벌어져서 큰 나라가 망하게 되면 한꺼번에 여러 나라가 독립이 되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눠 간다는 거예요. 그 런 파이프를 설치해 가지고 천운이 가는 파이프를 통해서 가게 된다면 그것이 새로 살아나는 거예요.

그래, 한국의 피난민들이 어디에 가든지 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잘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을 자기들 것으로서 이 용했다가는 그 목사 아들딸, 후손이 맞아요. 후손이 탕감해야 돼요. 아 담이 잘못한 것을 아담 후손들이 탕감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탕감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되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몇 년 있으면 몇 년 가운데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212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편지를 하고 뭘 해서라도 교육해야 된다구요. 식구들이 오나 가나 해 가지고, 여기에 있더라도 오나 가나 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에 게 영향 줘 가지고 자식들이 통일교회에 가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돼 요. 그래, 먼 거리에 있어서 통일교회 신자들 뒤로 도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안 하고 자기 혼자 빵 하고 나면 그건 뿌리도 없이 와서 있 는 거예요. 후손이 없어요.

예수 같은 사람들은 그래서 양자를 택해 주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이!「예.」양자를 택해 줘 가지고 이제 5대 성인들도 그래요. 자기 후손들이 아기를 낳을 때 선생님이 태어나 가지고 역사 시대에 혈족을 통해 민족을 중심삼고 발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각 김 씨면 민족 대신 가지가 발전할 수 있어야만, 같이 커야만 되지, 가지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양자를 택해 주라는 거예요. 가지를 만드 는 거예요.

 

위에 자기의 아들딸이 없으면

 

「지난번에 아버님이 말씀을 하셔서 전해 주니까 이런 질문들을 했습니다. 강현실 순회사는 강씨를 택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석준호 씨 같은 경우는 양자를 택할 때 최씨를 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무 성이라도 괜찮은지….」그것은 어머니가 좋아. 직계 아들이 되면 더 더 욱 좋지. 「그러니까 4대 성인 부인 성을 데려오면 더 좋습니까?」그 아들이 양자가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복 받아요. 종교계 성인의 어머니가 됐으니 어머니 된 혜택으로 불교권도 석준호를 협조한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 같은 데 가서 울타리가 되어 주고 보호받 는다는 거예요.

「이정옥 선생 같은 경우는 이씨에서 데리고 와야 되는 거지요?」이정옥의 남편 계통을 통해도 되지. 둘 다 될 수 있는 거야.「남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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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괜찮습니까? 지상의 남편 성이요?」그럼! 모슬렘 계통에 있잖아?

「석준호 씨 같은 경우는 최씨나 석씨에서 데리고 오면 됩니까?」최씨 하고 그다음에 석가모니잖아?「거기는 석씨가 일치하는데, 우연의 일 치가 됐습니다만….」재까닥 영계에서 대번에 알아. 대번에 하나된다 구. 지상에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야 굴러가지. 굴러가는 거예요.「알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 자기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축복받아 가지고 아기 안 낳겠다고 피신하다가는 문제가 돼요. 축복받아 하늘의, 교회의 복을 받고 자기들이 수고한 공을 통해 가지고 미래의 통일교회 지도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그것을 잘라 버리는 것은 책임이 커요. 자 기 발을 자르고 몸뚱이를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축복을 이미 받은 가정도 괜찮습니까, 아니면 축복받기 전의 총각들을 데려와야 됩니까?」무엇이?「예를 들어 이정옥 선생님이 양자를 구할 때 이씨 중에서 총각을 구해야 됩니까, 이미 축복받은 사람을 구 해야 됩니까?」총각이지. 원래는 아기를 데려다 기르는 것이 나아. 할 수 없으니까 그렇지. 가정시대, 종족시대를 넘어서 앞으로 양자가 아니 라 양족이 돼요. 양족을 통해야 돼요.

이 세계 국가가 하나되어 들어가는데, 한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따라 들어오면 미국이 헤쳐지면 미국 외의 수많은 나라들이 양자에 들어온 다구요. 절대 망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의 공적은 없어지지 않는 거예 요. 나눠 주게 되어 있지. 그렇기 때문에 종단, 종교 책임자가, 예수 같은 사람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 예수의 복이 사탄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미혼자를 데려오면 그 집에다 데려다가 길러야 됩니까?」데려와야지, 그럼. 데려다가 길러야 되는 거지. 그게 양자 아니야? 말 이 달라져야 돼요, 말이. 중요한 문제예요, 이제부터. 이제부터 국가들 이 설자리를 가려 줘야 되고, 가정들이 설자리를 가려 줘야 되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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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가 설자리를 가려 줘야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안 돼요.

이번에 축복받고 아기 못 낳은 사람들 있나? 그런 사람은 여기에 와 있지를 못해, 몇 년이라도.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아무나 여기 와 있게 안 되어 있다구요. 뜻에 맞게끔 뜻의 길을 가고 다 그래 가지고, 축복받기 위해 믿음의 아들딸 세 사람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열두 명 이상의 후손들이 있지 않고는 여기 못 와 있어요. 춘하추동을 중심한 12수를 거쳐야 될 것 아니에요? 야곱도 하란에 가서 열두 아들딸의 갈 길을 닦아 가지고 온 거예요. 뭣도 모르고 편안하다고 생각하지 마요.

 

다시 축복받으려면 영계 간 남편이나 부인이 길을 열어 줘야

 

「아버님, 여기 유키코라고…. 유키코 잠깐 일어나요. 남편이 승화했거든요. 그런데 아기가 없이 승화를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승화하고 아기가 없는 사람은 다시 이렇게 축복을 해 줘도 된다고….」누가 그 래?「대모님께서 아마….」할 수 없는 거야. 피난민이 되어 가지고 아 무것도 없을 때 그래. 사탄세계에 피난민이 어디 있나?

「그러니까 대모님께서는 젊은 사람이 혼자 살다가 잘못되면 오히려 그게 안 좋으니까….」잘못되면 다시 축복받기 힘들어. 영계에 간 남편 이 길을 열어 줘야 돼. 알겠어? 영계에 간 남편이 길을 열어 주지 않 게 되면 다시 축복받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간 남편이 길을 열어 주겠 다는, 그걸 좋아하는 녀석이 어디 있나? 설용수! 언제나 위안축복을 해 줄 줄 알고 있어.

「이제는 훈모님을 통해서 그 부인한테 허락을 받았답니다. 설용수요. 영계에 간 부인한테 훈모님을 통해서 허락을 받았다고 그럽니다.」그건 죽겠다고 하니 그렇지.「그러니까 혼인하라고 해 준 모양입니 다.」어디, 부인이 허락한다고 되나? 내가 허락을 해야지.「아버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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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서 부인이 허락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랬기 때문에 아마….」부인이 허락하고 나서 자기 아들딸들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들이 허락해 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대번에 갈려 있어야 돼요. 자기가 어디 있을 거예요? 아기가 있으면 어떻게 돼요? 아기가 어디로 가? 지옥 도 못 가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일이 벌어져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은 경계선 넘어가서 홀로 살다가 홀로 죽게 할지 몰라요. 결혼을 아무나 할 줄 알아요?

여러분이 본부를 그렇게 무가치한 본부로 생각하면 안 돼요. 아무나 여기에 발을 못 들여놓아요. 여기 문지기 사람, 경찰이 있지요? 여기 오려면 증명서를 갖추고…. 여기서 할 필요 없어요. 거기서 시켜야 돼 요. 통일교회 교인은 반드시 유엔 빌리지에서 허가 맡고 들어와야 된 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문중에 들어가려면 문중 지키는 것이 있잖아요? 담을 쌓으면 담을 넘어서려면 벌써 담 지키는 것이 있잖아 요? 그다음에 문이 몇 개 문이 있어서 거기를 거쳐 들어오게 되어 있 지. 이제 그렇게 된다구요.

「이번에 청평은 아버님 지시 받고 임도순 회장하고 훈모님한테 자세히 그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얘기보다도 그거 안 하면 안 돼. 아무 나 본부로 일본 사람이 온다고 해서, 여기에 와서 누구든지 나, 일본에서 왔다.고 한다고 아무나 증명 없이 들어와 가지고 안내할 수 없어 요. 스파이들이 별의별 짓 다 하는 것 아니에요?

여기 친척이 되어 있으면, 자기 동생이라든가 처제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 있으면 그것을 따라 들어와 가지고 그 처제보다 도, 동생보다도 열심히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생각하는데, 여 기에 들어온 사람들, 오래된 사람들이 옛날에 하던 것보다도 더 열심 히 하느냐 하는 것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를 들어 잉어 같은 것이 새끼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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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친 것을 전도의 물로서 이용하라는 거예요. 장사하면서 전도하고 다 할 수 있어요. 그냥 자기 혼자 하면 했다가 기반도 없이 그냥 그대로 죽으면 어떻게 돼요? 여기 있는 사람이 기반 닦아 주나? 자기 가 해야 할 일이지. 핏줄이라는 것은 생사지권을 넘어서 가지고 연결 되지, 노라리 가락, 술자리에서 연결되나? 그렇게 되면 세상이 원수예 요. 바람 피워 가지고 본처가 허락지 않은데 아기를 낳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걸 가려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 효율이는 그것을 알고….「예.」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훤히 알아 가지고 주변의 그런 사람들을 정리해야 돼요. 그런 사람을 이제 이번에 전부 동원해 요. 이제 외국에 나가야 돼요. 축복받은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기가 있 기 시작하고 가정을 가진 가정들은 집을 떠나야 돼요, 이제.

 

선생님의 말을 지나가는 말로 알지 말라

 

통일교회 맹세문이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이래 가지고 아담 대신, 예수님 대신, 재림주 대신, 3대 주인 이 실패해 연장한 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자기 아들딸 셋이 있으면 셋 다 자기 민족을 위해서 종살이부터 시킬 줄 알아야 된 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아들 하나면 자기가 씨받이 할 수 있는 아기도 없다는 거예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아들이 셋이면 하나는 자기 아들 하고, 하나는 절간에 보내고, 하나는 어디 피난민으로 보낸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학교가 있어 가지고 선생님이 벌써…. 서울대학 연세대학 그것은 다 똥개들이에요. 똥개 취급하 는 거예요. 거기에 간다고 해서 선문대학을 무시한 아들딸은 앞으로 출세를 못 해요. 대학을 나오고 외국에 나갔더라도 그 사람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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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자가 붙어요. 빨간 줄을 긋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아들딸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출세를 못 하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그 렇지요.

선생님의 말을 다 우습게 알고 지나가는 말로 알았으니 그 말이 그 시대에 부정된 대가를 심어 놓고야 그 후손들이 부정한 사람을 넘어가 지,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 못 넘어가요. 통일교회 믿던 아들딸이 막 혀 버려요. 두고 보라구요. 무서운 놀음이지.

오늘이 6일이구만. 수련이 끝나고 나오면 이번에 자기들이 자백서를 쓰라고 해요. 나는 이러한 사람인데 이제부터 이렇게 가겠다는 그걸 쓰라는 거예요. 그러면 뜻에 대한 지시했던 모든 명령에 순응하는 데 있어서 세계를 위한 세계의 전쟁 마당에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문화전쟁인데 문화는 뭐냐 하면, 글하고 언어예요. 어느 나라 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속하려면 말해야 되고, 글자를 알아야 되고, 전통 역사를 이어받아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통일교회 축복받 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지, 지금까지 선생님 앞에 자라 가지고 가지가 돼 있고 잎이 돼 있는데, 산 잎도 세포번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지 는 가서 삽목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어디 가 서 씨를 심어 놓아야 돼요. 여기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붙어사는 것 이 아니라구요.

궁전이고 뭐고 전부 다 앞으로 참관 국가의 어려운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물건을, 사람들을, 또 혹은 짐승들을 기를 수 있는 동산 이 되어야 된다구요. 왕궁이 뭐 여럿 있나? 나라 나라의 별궁이라는 것은 나라를 대표해서 왕의 명령과 왕이 움직일 때 편리하게 하기 위 해서 그런 준비를 하는 것이지, 살다 나오던 헛간 같은 데를 해 가지 고 왕의 자리를 찾아가나? 그건 나라의 부끄러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 전체가 합해서 왕궁을 짓는 데는 국민 전체가


218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자기 먹을 것 못 먹고 어려운 것을 극복해 가지고 궁전을 지어야 돼요. 문제는 얼마만큼 잘 짓느냐 하는 문제가 그 나라…. 세상 사탄세계 는 권위가 서 있어요.

이제 우리 왕궁은 하나 나타나는데 사탄세계의 왕궁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나아야 되겠나, 못해야 되겠나? 그것은 터 닦을 때부터, 수십 년 전부터 마음을 중심삼고 정성들여 가지고 충효애도, 충효지도를 다 책임 해야 돼요. 나라의 충신과 효자, 충효지도 아니에요? 가정의 책 임, 다 나라를 위한 그 세포가 전부 다 연결되니 피가, 정맥의 피가 들 어와 있더라도 돌아 들어가야지. 여러분이 여기에 와 있는 것은 동맥 을 통해서 정맥의 피를 받았지만, 자기 자체가 돌아 들어올 곳이 어디 있어요? 자기 일족을 통해서 돌아 들어와야 돼요.

이제 서둘러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34년 동안을 외국에 있다가 지금 돌아왔어요. 그 과정에는 한국이라고 특별대우를 하지 않았어 요. 마찬가지 대우를 한 거예요. 수많은 나라 가운데 미국이 제2이스 라엘권이니만큼 제2이스라엘권에 가서 가르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 고 그것을 일방적으로 따라가면 되지만, 이스라엘권에 미국에서 말씀 한 내용으로서 여기에 갖추어 가지고 수습 안 했으면 다시 그 말씀을 자기가 체득해 가지고 고개를 넘어야 할 길이 있어요.

그러니 이번에 세계적 시대에 와서 대 세계전쟁이에요. 이 전쟁은 3일전쟁이 될지 몰라요. 영원히 안 가요. 한국 대사관들이 다 갈라져 있 고, 한국말을 배우는 사람들도 많다구요. 그런 사람을 가지고 여러분이 선교사로 나가서 말을 배워 줄 텐데, 한국말을 가르쳐 줘야 돼요. 부모 가 아기를 낳아 가지고 입양을 보내 외국에 가서 외국 말을 배우면 외 국 사람이 되어 버리거든. 그것 그럴 수 없다구요. 본연의 혈족을 중심 삼은 조국의 기반이 되는 것을 재림주를 중심삼은 핏줄을 중심삼고 그 걸 전통으로 이어 줘서 가려 가지고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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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벨 문제가 잘못되면 핏줄 싸움으로 연결돼

 

여기에 지옥 갈 수 있는 무리가 있으면 영계에 지옥 동산이 다시 생겨나요. 낙원 같은 것이 다시 많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많이 생겨나는 데 자기 일족들이 거기 가서 매였으면, 일족들이 벗어날 때까지는 천 국 가 있는 백성도 그 족속을 위해서, 교육하기 위해서 더 발전적인 천국에 올라가지 못해요. 내려가지.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여기 책임자가 누구인가? 가서 가르쳐 줘야 돼.「예.」임자들은 외국에서 전도하다가 어디 있을 데가 없으니 여기에 갖다가 함부로 재울 수 없어요. 지금까지는 알고도 묻고 그랬지만 이제부터는 그것이 안 되는 거예요.

산중에 거룩한 성산이 있어요, 홀리 마운틴(holly mountain)이라고. 그것이 몸뚱이, 마음 자리와 같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아벨의 성지가 여기라면 가인의 성지는 이 성지를 바라보고 믿고 나가는 통일 교회 여러분 가정들이에요. 가인 성지예요. 가인 성지인데, 형제가 같 은 그 자리에서 부모를 모실 수 있어야 가인 아벨이 되잖아요?

여러분이 아벨 성지에 와 있으면 자기 집이 가인 성지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든 누가 있어 가지고 정성들여 줘야 돼요. 어머니 아 버지가 반대해서 자기가 도망 오다시피 해서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본 부에서 피신 살이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건 거지 소굴이 된 다구요, 거지 소굴.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알고 그랬지만 그것이 확실해 야 돼요. 어느 급의 사람인가를 자기가 알아야 돼요. 그것이 이제 구분 되어 나와요.

축복가정들은 믿음의 세 아들, 열두 아들을 편성하지 못하면 이동을 못 해요. 야곱이 열두 지파 편성할 수 있는 이것을 해 가지고 돌아온 거예요. 안 그래요? 레아와 라헬의 싸움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을 만들


220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어서 돌아온 거예요.

그 레아와 라헬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세상에서 결혼한 것은 레아와 마찬가지예요. 레아의 아들딸, 라헬의 아들딸, 이들 형제가 하나되 어야 돼요. 쌍둥이가 되어 가지고 언니가 못 한 것을 동생이 해야 할 텐데, 자기 몸이 쌍둥이와 같은, 더 가까운 한 몸과 같은 입장에서 동 생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남편을 중심삼고 형님과 동생 이, 언니와 동생이 싸워서는 안 돼요. 핏줄이 달라졌으니 이것이 싸운 핏줄은 언제나 남아져요.

언니 된 사람을 동생 된 라헬과 같은 입장에서는 자기 몸뚱이, 자기 조상같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조상이 살아난 거예요, 이게. 레아의 아 들딸이 라헬의 아들딸을 모셔야 돼요. 싸워 가지고 10지파, 2지파가 됐지요? 라헬의 요셉하고 베냐민을. 그렇게 된 거예요. 레아가 라헬을, 베냐민과 요셉을 자기의 조상과 같이 모시고 자기의 중심같이 모시고 형님과 같이 모시고 그래야 되는데, 이것이 안 됐다구요. 원리를 모르 기 때문에 그래요.

가인 아벨 문제가 큰 문제예요. 알겠어요? 핏줄 문제가, 싸움 문제가 연결되는 거예요. 시기가 벌어져요. 한 남편을 두고 두 여자가 붙어 살 때에 싸우겠나, 안 싸우겠나? 본처를 어머니같이 생각해야 돼요. 본 처를 어머니같이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첩은 복 받아요. 암만 밉더라 도 거기서 살기 위하려니 어머니같이, 언니같이 믿는 마음을 갖고 있 는 거예요. 그러나 언니는 그렇지 않아요. 자기를 무시하게 되면 어머 니 대신 없애 버리려고 하고, 형님 대신 없애 버리려고 한다는 거예요. 한 가정에서 두 족속이 갈라져 나왔는데, 가인이 형님 레아의 자리 고, 라헬의 자리가 아벨의 자리예요. 두 싸움이라구요. 두 싸움이 확대 되어 10조 이스라엘, 그다음에 2조 유대 아니에요? 둘이 원수가 되어

나와요. 이 싸움이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축복받기 전의 지금까지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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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같이 살라고 명령할 수 없는 거예요. 갈라지는 거예요. 아들 딸을 못 낳게 되면 첩을 모셔다가 아기를 봐야 돼요, 씨받이 모양으로. 한국의 그런 법이 섭리의 뜻 가운데 남아질 법이에요. 여러분이 몰라 서 그렇지.

이런 것을 다 알아야 나라에서 왕이 되든가 무슨 족장이 되든가 도 지사가 되든가 군수가 되더라도 지도할 수 있지, 망탕,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축복받은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을수록 그건 나라 팔아먹는 거예요.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있을 없다

 

여기 다 축복받고 아기들 다 있지요?「아까 말씀드리다가 말았는데 남편이 승화하고 아기가 없거든요. (심우옥)」없는 걸 여기서 얘기할 게 뭐야? 그것은 자기들 일족끼리 얘기하고, 자기 사돈끼리 얘기해야 지.「그러니까 조카를 양자로 키우려고 그럽니다. 유키코는 그런데요, 마리라고 신월 아기 모시는 언니를 아버님께서….」아버님까지 왜 갖 다 끌어내려고 그래? 자기 아버지가 있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고 삼촌이 있으면 일족을 통해서 하지, 아버님이 그것 해 주는 아버지야?

「아니, 아버님께서 축복을 다시 하라고 예전에 그러셨다고 해서 어머 님께서 저한테 말씀을 하셨어요. 축복을 시키려고 했더니 누구를 축복 을 해 줘라,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그러셨으니까 해 줘라 그러셔서 누구를 만나게 해 줬어요. 목회하는 사람인데요.」아기가 없나?「아기 가 없어요.」아기 없고 지금 혼자 살아?「혼자 있어요.」그러면 상대 되는 그 남편도 아무도 없고?「예.」그러면 남편의 허락 받고 다 해야 돼, 어머니 아버지. 가족이, 일족이 전부 다 인정해야지, 혼자 했다가 는 안 된다구.

「원래 영계의 그 남편한테 대모님이 물어봤는데 남편이 허락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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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습니다.」안 하면 안 되지.「그래서 안 하고 있었어요.」그러면 안 해야 돼. 누가 하라고 그랬어? 누가, 자기들이 선생님의 허락을 받았다 고 거짓말해 가지고 축복받으면 벼락을 맞아.「아니요, 그랬는데 아버 님께서 음식점에 데리고 나가셨을 때 안됐으니까 물어보셨나 봐요. 자 초지종 말씀은 다 못 드렸겠지요.」그럼.「그러니까 아버님은 그거 모 르시고….」남편이 땅 위에 자기 상대가 있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따라 들어갈 생각을 하는데, 남편이 허락할 게 어디 있어? 남편이 여편네가 전도하게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포섭할 수 있는 놀음을 후원하게 되 어 있지, 그 여편네 원하는 것을 들어주게 안 되어 있어.

「그런데 그렇게 혼자 된 사람이 열 댓 명이 모여 가지고 대모님이 다 면담을 했는데 남편이 다 허락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 한남동에 있 는 언니 둘만, 유키코하고 마리 둘만 남편이 허락을 안 하는 거예요.」왜 와 가지고 그런 허락을 받겠다고 그래?「아니요, 허락을 받지 않 았는데….」글쎄, 열댓 명이든 십여 명이 모여 가지고 그런 것을 왜 대 모님한테 물어보고 그러나?「아버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대모님께 그러 셨다고 그래요.」뭘 그렇게 해? 남편이 싫어하는 사람….「싫어하는 사 람은 못 해 주지요.」못 해 주지, 그럼. 두 편에 아기가 있어도 못 해 주는 거야.「아기 있는 사람은 모이지도 않았어요. 없는 사람만 모였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데려와 가지고 나한테 부탁해야지, 대모님이 그 중간에 있어 가지고 거짓말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건 믿 을 수 없어요. 청평이 그렇게 함부로 했다가는 난장판이 벌어져요.「아니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아버님께서 그런 사람은 모여서 알아 봐 가지고 시켜라 그러셨대요. 아기 없는 사람, 그리고 젊은 사람이 요.」아기 없으면 그것을 여기서 해 주면 영계에서도 이 사람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혼자 살지 않고 영계에서 아기 없는 사람을 묶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거예요. 그것이 원칙적인 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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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원래 허락을 안 했었어요. 그런데 그 말씀을 아버님께 못 드렸어요.」못 드리나 무엇이나 물어볼 것도 없지.「그래서 안 하기 로 그렇게 했어요.」지금까지 축복받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한 녀석들 을 재정비해야 돼. 이놈의 간나 자식들, 고의로 자기들이 깨쳐 놓으면 또 축복받는다고 해 가지고 거짓말해 가지고 깨친 녀석들도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하늘나라의 강도보다도 더 나쁜 거예요. 사탄보 다 더 나빠요.

축복이 뭐예요? 천사장권을 넘어서 가지고 아담권 내의 혈족을 찾아 들어가는 것인데, 거짓말이 되겠어요? 벼락을 맞지. 뿌리째 날아가 버 려요, 그건. 그렇게 통하는 통일교회가 아니라구요. 그럼 선생님 마음 대로 하게? 어머니를 데려다 놓는 것도 마음대로 하나? 절대적이지. 세상에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지. 선생님은 여자들을 마음대로 다 루고 데리고 사는 거야? 얼마나 엄격한지 몰라요.

그런 물어보는 것도 원리를 알게 되면 물어볼 것도 없지. 두 번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 여기 불교라든가 기독교도 신부 수녀가 있고 비구 비구니가 있는데. 안 그래요? 결혼해 가지고 또 결혼하겠다 고 원할 수 있나? 첫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축복받지 않은 형제끼리 한집에서 없어

 

훈독회 하다가 내가 이렇게 말을 괜히 해 가지고 시간만 보냈다! 자, 계속하자구요. 효율이, 알겠나?「예.」혼자 사는 사람들은 별동, 절 간 같은 데서 살아 가지고 이제 세상 사람들, 자기 일족들을 전도해야 돼요. 어머니 대신해야지, 아기를 못 낳았으면. 남편을 못 가진 후손들, 아기 못 낳는 후손들이 안 되게 하기 위해서 전도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았다고 다 같이 뭐 혼자 안 되고…. 그건 할 수 없어요. 역사적으로 자기 선조들이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그런 길을 가


22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야 할 거예요. 거기서 돌아서야지, 기본이 없이 탕감도 모르고 그냥 돌아설 수 있나? 그래, 탕감법을 몰라요.

네 집도 그래. 네 어머니가 구십 몇 났지?「구십 일곱이에요.」통일 교회를 잘 믿나?「지금은 교회는 못 나갑니다. 못 나가지만….」못 나 가지만, 아들딸이 몇이야?「아들이 하나예요.」딸들은?「동생이 둘 있 어요.」동생이 둘이고 그러니까 셋이야?「원래 딸이 넷인데요, 하나 큰 언니는 타계하고 제가 둘째입니다.」아들딸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 축 복받고 어머님을 모셔야 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거기에 같이 있으면 안 돼.

이제부터 그래요. 나라가 달라졌어요. 외국의 공주가 되어 있는데 자기 나라의 성씨가 아무나 찾아와 만날 수 있나? 그보다 더 무서운 법이에요, 이게.「오빠하고 오빠 아들하고는 지금 뜻을 열심히 따르고 있습니다.」오빠가?「예.」오빠가 오래 전부터 말씀 듣지 않았어? 상헌 씨한테 말씀 듣고, 안창성한테 말씀 다 듣고 그러지 않았어? 내가 알 고 있는데.

그래, 이제부터 축복받지 않은 형제끼리 한집에서 살 수 없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축복 안 받은 사람이 불리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굴복 해 들어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누구나 다 발 아래에 밟아 버리고 차 버리고 원수같이 취급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알겠어요? 선생 님이 참부모고 메시아고 구세주라는 이름을 갖고 있고, 천하에 선의 왕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 기준에 있어서 대할 수 있고 일족과 같이 한집에 들여와 재울 수 있어요? 축복받은 여러분이 그것을 꺼려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끌어다가, 밤을 안 자면서 울면서라도 끌어다가 말씀을 듣게 해 가지고 벌써 3분지 2는 넘어서 있어야 돼요. 악한 사탄 주관권 내에서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반대한 것 이 나빴다는 걸 회개하고 회개한 반면에 협조시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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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그래야 돼요. 아무나 초청한다고 뭐 장관이 찾아오고 대통령 해 먹었다고 찾아올 수 없어요. 그 대 단한 것들이 반대파의 원수였어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원수였다구요. 그것들을 헛간을 지어 가지고 처단할 수 없으니 먹다 남은 밥이나, 먹 다 남은 살림살이를 남겨 가지고 먹여 줘서 키워 줘 가지고 그보다도, 그 자체보다 그 자체의 아들딸이라도 3대 가운데 하늘의 사람을 길러 서 쓰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돼요.

어제 선생님의 옛날 친구였던 곽노필이 찾아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그 마음을 중심삼고, 옛날 그 심정이면 심정이 있지만 그것을 대해 줘 가지고, 죽 거기서부터 대해 주면 자기가 올라와야 돼요. 올라와서 넘어서서 절대신앙할 수 있으면 그냥 밀어 주지만, 자기가 옛날의 기 성교회 신앙…. 그가 기성교회 열성분자예요. 감리교를 믿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선생님을 지금까지 만나서 찾아오려면 찾아올 수 있고 얼마 든지 만날 수 있지. 신앙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 신앙관과 통일교회 신 앙이 다르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런 간격을 갖고 나왔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어요. 자기도 잘 알고 있지.

자기가 감동되는 환경을 볼 때 마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내가 어리 석었구만. 사랑하는 형님,  동지와 같은  입장에서  나오고 옥중생활도 같이 하고 다 그랬으면, 어려운 것을 같이 협조하고 이럴 수 있는 생 각이 있었으면 벌써 무슨 담을 넘어와서라도 만나야지. 미국에 가 있 으면 얼마든지 유명해서 알고 소문 듣고 있었을 텐데 지금까지 처져 있었더랬어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게 대해 줄 수 없어요. 어제 내가 여섯 시간을 내 가지고 대해 줬어요. 간부들한테 소개해 주고 다 이러다 보니…. 그 렇다고 자기가 간부 될 수 없어요. 자기는 이제 수도의 길을 가야지요. 그렇다고 그런 사람을 선생님 이상 의논의 대상으로 할 수 없어요. 통 일교회가  이렇게  어려운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런  의논부터


226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한다는 자체가 사탄의 역사지. 그런 사람들을 잘 지도해야 돼요.

그래, 곽정환이 원리 말씀을 해 줘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듣고 앞으로,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기성신앙이 있기 때문에 전도를 하더라도 통 일교회 사람 이상, 뭐 1년도 안 되어 가지고 몇 배도 할 수 있는 실력 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관점을 가지고 내가 대해 주지, 그 사람을 통일교회 기둥으로 쓰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친 척과 마찬가지지. 친척의 형제와 마찬가지로 대해 주는 거예요.

 

문씨 일족과 친척을 대한 심정

 

내가 옛날에 문씨 가운데 형님뻘이 찾아와도 문전에서 만나 주지도 않았어요. 들어와서 말하게 될 때 인사를 하라고 그랬다구요. 그런 것 이 세상에 있을 수 있어요? 그래, 함부로 데리고 들어왔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누가 데리고 오라고 그랬어? 그 문씨, 세상의 형님이 아니 야.문씨 조상의 조상 되는 입장인데, 같은 입장에서 뭐 임자니 동생 이니 뭐 어드렇고 어렸을 때 말로 부를 것 아니에요? 야!’ ‘여!그러 고 말이에요. 그것 원치를 않아요, 하늘이.

선생님도 그래요. 이북의 누님도 하나 돌아갔지만, 동생도 있지만 말이에요, 그거 얼마나 가까워요? 세상 사람이라면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런 정(情)이 있지만 그럴 수 없어요. 그 사람들이 여 기 이남에 내려오면 여러분보다 열심히 하지.

우리 어머니보고 내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한 번도 얘기 안 했어요. 형님한테는 얘기한 것이 뭐냐? 형님이 가깝지. 가인 아벨의 혈통을 몰 라요. 형님이 혈통이 문제인지 알 게 뭐야? 형님 대해서는 가르쳐 준 거라구요. 세상에 모든 형님 동생이 많지만 당신의 동생이라는 사람은 동생을 가진 형의 세계에 있어서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으로 알고 대 해야 된다고 그거 가르쳐 준 거예요, 그것. 형님은 그렇게 믿고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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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차 목사를 내가 고향에 보내 가지고 선포하라고 그랬던 것 아나?

「예.」그리고 그다음에 기성교회 다니는 문승룡, 문성균 형제들, 이들이 장로들니까 우리 집안에서도 어른같이 대하는데 그런 말을 듣고 반 대하고 막 선동을 한 거예요. 문씨네 가문에 그런 꿈도 안 꾸고 그런 것은 없다고 반대하고 다 그랬어요.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받지 못할 것을 함부로 했다가는 도리어 원수가 되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를 하더라도, 아 무리 혈족이 가깝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를 위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진 그 혈족을 그 이상 위할 수 없어요. 그래, 선생님이 어려운 것이 그거 예요.

친구들이 내가 많아요. 친구들이 많다구요. 옛날에 친구 이름을 대 가지고 모이라면 몰려와 가지고 아이고…. 수십년 소학교 친구, 대학교 친구들을 오게 하면 여러분보다 일주일만 하더라도 더 열심히 하지.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일족을 위한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세계를 위한 통일교회입니다.

세계의 관을 갖고 있는 문씨의 형님이 되면 형님, 아들이 되면 아들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대하기를 바라야지, 친척을 중심삼고 임자들 대해서 반말하고 그런 것 원치 않아요. 심부름 당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구요.

가정들에 대한 책임이 커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학교도 만들고 세계에 선교사를 보낼 수 있는 인물이 1년에 수천 명씩 나와요. 이 사람들 을 하나도 놓치게 안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놓치게 한 교수들은 친구 들을 정리해 버려야 돼요. 그래야 유명한 학교가 돼요. 선문대학도 여 자 대학교 총장을 만들어 놓았더니, 여자니까 할 수 없어요, 남자들 영 향을 받고.

자기들이 잘 가야 돼요. 왕손이면 왕손다운 책임을 어디 가든지 해


228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야 돼요. 세상은 모르더라도 산천초목을 다 그런 입장에서 사랑하는 데는 왕손으로서 너희들을 더 사랑한다고 자연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외롭더라도 외로운 사람같이 마음대로 행 동할 수 없어요. 도적질도 할 수 없고, 마음대로 욕을 하고 싸워 가지 고 착취, 약탈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여러분이 잘못한 것을 이용해 가지고 협박해서 헌금을 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자기 위신과 처신이 있지. 안 그 래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옥중의 성자라는 말을 남겼지만, 거기서 함 부로 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거 그럴 수 없어요. 그 세 계까지 책임을 지고, 책임을 졌기 때문에 책임소행에 대한 의무로 어 느 때라도 말 한마디라도 생활적으로 본이 되어야 돼요.

그래, 감옥살이하더라도 배고프다고 해서 누가 무엇을 갖다 주어도 나 그거 받아먹지 않았어요. 옆에 있는 사람이 먹고 싶어하면 받아 가 지고 넘겨주고 다 그랬지. 그랬기 때문에 옥중생활을 한 사람은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미국에 있던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신자가 있으면 그 동네가 알아줘 가지고 그 사람 참 모범적이고 우리 가정이 기억해 줘야 되겠다.해 가지고, 반대받는 환경에 서 자동적으로 여러분의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문중에 출 세했다는 어떤 사람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 런 생활을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문제가 다 되어 있잖아요? 이제부터 그런 면을 각별히 주의하고 그래야 돼요.

 

자기 일족, 세상 집을 중심한 생각을 앞세우면 문제가 벌어져

 

자, 계속하자! 어디야?

『……그렇기 때문에 흥진이가 승화한 지 50일이 된 날이 오순절과 마찬가지입니다.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신이 강림할 때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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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세계적 역사가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훈숙 양이 결혼함으로써 영계에 있는 120개 국가의 왕들이 이 땅에 와서 부활해 가지고 세계 적 역사를 전개하는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에 있 는 120개 왕권이 이 땅에 찾아와 지상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런 두 가지 엄청난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120개 국가 중 어디서든지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한 나라만 생겨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개문되는 것입니다.』

이제 성자들이 부처끼리 전부 다 되면 훈숙이가 대장이 되어야 돼요. 교육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대장이 돼야 돼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자기들 부부만이 아니에요. 어려움이 있지만, 자기 집의 어려운 것과 모든 영계에 간 영인들과 교회와의 사정을 보면 자기 집과 이건 먼 거 리에 있지만, 혈족적인 것보다도 교회를 중심삼은 내가 더 가까우니만 큼 가까운 생각을 먼저 해야지,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세상 집을 중심 삼고 생각을 앞세우면 문제가 벌어져요.

둘 다 좋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기울어진다구요. 점점점 될 것 같은데 안 돼요. 선생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편안하지 않아요. 박보희에 대한 사연도 그래요. 선생님은 선생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다 지냈어요. 지내고 지냈다구요. 그것을 더하게 되면 피해를 받아요. 그 런 것을 모르지요?

이것 떨래들은 그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의 무슨 시아버지가 된다고 해서 전번에도 인진이하고 진성이가 찾아와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할 때, 이렇게 자기들이 모금운동을 하겠다고 해도 선생님이 찬양 안 했어요. 나보고 물어볼 것 없이 자기들끼리 할 것이지. 그 말은 뭐냐 하 면, 통일교회를 통해서 그 모금운동을 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나는 하 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훈숙이는 그런 것을 알아야 돼. 자기 입장을 잘못하게 되면 아이들 앞에 좋지 않아. 애들, 신철이하고 신월이를 데리고 사는 것은 자기가


230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낳은 아들달보다 더 귀한 아들딸이야. 세상 부모가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고, 그들의 장래를 염려하고 다 그래야 돼. 자기 형제가 문제가 아 니라구.

그래, 가인을 먼저 중요시하잖아요? 선생님 아들딸이 어디 선생님의 품에서 자란 아이들이 있어요? 잘못하면 문제가 생기지. 요즘에는 손 자 손녀들을 이렇게 대해 주면서도 내가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고 길렀 으니 이제라도 손자 손녀들 앞에 우리 할아버지가 잘못하지 않았던 것 을 보여 줘야 돼요.

이러면 그 아이들이 책임 잘 할 수 있게끔 교육을 잘 해야 돼요. 하늘 부모를 이렇게 모셔야 되기 때문에 너희들도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다 같은 손자 손녀 사랑을 안 해 준다고 투덜 거렸다가는 갈라져 나가요. 무자비하게 대해요. 하늘은 무정하다구요.

큰 연아 같은 사람도, 효진이 같은 사람도 지금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되지만 말이에요, 내가 엊그제 공석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듣 기 싫어해요. 듣기 싫어하면 안 돼요. 으레 그러셔야지요.해야 돼요. 누가 말하게 되면 이 녀석아, 그런 말 하지 마. 내가 잘못했으면 잘못 한 그것을 가르쳐 줘야지.  교재로 써 가지고 교육도 해야지.이래야 되는 거예요.

왜 아버님은 그런 걸 드러내서 그런 얘기를 왜 또 하노?어머니 같은 사람은 직접 그러기 쉬워요. 그러면 어머니 자신이 좋지 않아요. 자 기 혈족,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식구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비교해 가지고 원리가 보는 관에 어긋나게 된다면 통일교회는 기울어져요. 다 른 길로 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연아가 잘 해야 돼.

또 진희도…. 진희인가?「지예입니다.」지예인가?「예.」지혜 많은 며느리가 그래 가지고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된다구. 옛날에 정성들인 이상, 어머니 아버지가 정성을 더 들여 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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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뭐가 어떻게 돼도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안 하면 통일교회 앞길이 막혀요. 선생님이 이렇게 혼자 고생하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불평하지 않고, 나라도, 북한에 있는 친척 들도 이렇게 도와주지 않는다고 다 불평하지 않아야 돼요. 다 불평할 수 있어요, 문씨들이. 같은 식구와 같이 취급해요.

여러분은 문씨 하게 되면 문씨를 높이 봐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교육을 안 해요. 교육을 안 하더라도 문씨나 가인 아벨이 자동적으로 자연굴복해 가지고 큰 형태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 문에 그런 면에 그릇되면 안 돼요.

 

자기 일생에 대한 자백서를 써라

 

원래는 오늘까지 내가 청평에 있어야 할 텐데 하루 먼저 나왔어요. 그래서 어제 자백서를 쓰라고 그랬어요, 자백서. 다 썼어? 효율이!

「예. 써 놓고 왔습니다.」써 놓고 왔어? 이제 그것을 참고해야 돼요. 자기 일생 10년은 어떻고, 20년은 어떻고, 내 손자 손녀, 일족에 대한 것을 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더 말할 것이 많았지만 말을 안 하고, 어제 전날 말한 내용은 심각한 얘기를 다 했는데 그런 기준에서 선생님의 대신 자 리에서 대신 가정, 부모님 대신 가정으로서 민족을 하나 만들기 위해 서 수고한 그 정상의 자리에 선 부모님을 대한 그 앞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이제는 아들딸을 갖추었으니 일족이 되는 것 아니에요? 일족으로서 새로운 조상으로 불리게 된 사명 책임이 있 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갈 길을 맹세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지나가는 맹세가 아니에요. 그걸 거짓말이나 두 마음을 가지고 했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해서 그런 자백서를 쓰라고 한 것이 처음이지?


232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작년 탄신 때에 한번 쓰라고 하셨습니다. (김효율)」그때 탄신 때하고는 내용이 다르지. 이것은 왕권 위에 선, 민족을 대표하고 위에 선 거예요. 선을 넘어서는 거예요. 선을 향해서 넘어가려고 할 때하고 넘 어선 때하고, 분수령을 넘어서는 것이 최고의 소망인데, 넘어서 가지고 갈 길을 잘못해서 내려만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올라가야 돼요. 더 높은 위로 올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이 힘들다고 그런 거지요.

그 쓴 것이 이제 문제 돼요. 이제부터 차후에 자기 생활하고 가정과 일족이 걸어가는 데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 가적 메시아인데,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자기 일족에도 메시아지만 대한민국을 중심삼고는 국가적 메시아예요. 세계적 국가 메시아가 못 했으면 이 땅 위에서 자기 일족들, 김씨들을 전도하게 될 때 주변의 한국 백성들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그 김씨면 김씨 전체의 울타리 가 되어 가지고 내가 전도하지 않더라도 타락한 천사장의 입장에 서 가지고 자기 김씨면 김씨를 후원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가르쳐 줬으면 나는 한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후원자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 의 후원자가 되어 이쪽으로 올라가니까 올라가는 것을 따라 가지고 자 기가 수평에 올라가는 거예요. (기침을 하심)

자! 내가 얘기하면 자꾸 기침이 나서 얘기를 안 해야 되겠어요. 자!

「5장 다 끝나고 6장입니다.」5장은 내가 지금 얘기해 가지고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취소해 버리고 다 흘려 버리기 쉬워요. 6장 다시 하 라구.

『……반대하는 사람을 원수로 대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하다니,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들 을 위해 복을 빌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 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 에게 못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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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기도하고…. 일곱 시가 넘었다! (김효율 보좌관 기도)

 

전세계 축복가정들을 세계에 배치해야

 

효율이는 황선조가 나오게 되면 전세계 축복받은 가정들을 세계의 70부락이 있는 데는 다 배치해야 되겠어. 가서 한국말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국가 단위로 70개 부락 이상 있는 곳에 배치하라는 말씀입니 까?」그럼. 부락이 있는 데는 말이야, 통일교회 식구가 없는 곳이라도 배치하는 거예요. 전부 다 한 국민과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이래서 전 부 다 축복받을 수 있게끔, 그래서 입적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빨 리 끝내야 돼요.

「한국말 가르치고 축복 활동을 하는 겁니까?」한국말, 한국 글, 그 다음에 책, 책은 ≪천성경≫이라든가 이번에 하신 말씀을 중심삼고 교 육하는 거예요. 그 내용을 공부함으로 말미암아, 공부한 시간에 투입하 면 투입할수록 깊은 신앙 길, 민족의 전통이 이렇다는 것을 말을 배우 고 글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알아요. 말을 배우고 글을 배우기 위해서 는 책이 필요해요. 이 셋만 준비해 주면 민족이 세계 앞에, 이 시대 앞에 있어서 전세계의 대혼란 시기에 전쟁 수확 마당을 중심삼고 책임 하기 위해서 어느 누구나 축복받은 사람은 다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의 축복가정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전세계야, 전 세계.「그러면 전세계 사람들이 나가서 어떻게 한국말을 가르칩니까? 한국말을 가르치려면 한국 사람들이 나가야지요.」이제부터 그것을 공 부하라는 거야.「공부해 가지고 나갑니까?」우리 선교사들이 다 나가 있잖아?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선교사들이, 한국 사람들이 가르쳐 주 는 거야. 벌써부터, 80년대부터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했다면 하고도 남았지. 지금 몇 년이야?「20년 됐습니다.」

20년 가까운 세월이 됐는데, 지금 말 하나 못 알아듣는다는 건 안


234      자백서와 일족을 위한 탕감의 길

 

 

돼요. 한국 대사관에 나가 있는 데는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대사관이 협조해서, 말 가르쳐 주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대사관의 관계되어 있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교회 기지가 돼요. 그래서 천일국 백성으로 나가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전체가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그런 가정이 있는 곳에 한 국 땅, 강토는 말할 것도 없고, 그다음에 문맹퇴치운동 기준에서 말씀 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나라의 고위층보다도 저변에 있는 사람들 이 말씀을 배울 수 있지.

한국이 지금 발전한 만큼 중급 이상의 세계 국가들은 한국을 다 추모해요. 이번에 보니까 그 전통이 다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지?「예.」더 더욱이나 한국 사람들이 일본 선교사들을 지도하고 있으니만큼 일 본 부인들, 선교사들과 한국 사람이 하나되어 있으면, 서양 사람이 천 사장이니 부모가 된 천사장은 부모의 중간 입장에서 그들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같이 협조해 나가면 되는 거라구요. 자! (경배) *


 

 

 

 

심신일체권을 찾자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못 했기 때문에 영계(천국)에 못 가지 않았어요? 마음이 원하는 게 뭐냐 하면, 이스라 엘 나라의 담, 로마의 담을 넘어갈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청산할 수 있는 노력을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누가 닦아 주느 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닦아 줘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마음 을 대신한 국가 기준이 있고 예수와 직결되어 있으면 로마는 문제 아 니라는 거예요.

 

마음에 부끄럽지 않은 몸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 제1조건

 

로마 문제가 로마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마음 자체부터 문제예요. 예수가 설 수 있는 마음 자리, 사생아로 태어나 가지고 몸 마음이 하 나되는 환경이 못 된 거예요. 사탄세계와 격전하는 그 가운데서 감사 하지 못했어요. 불평의 마음을 갖고 나갔다는 거예요. 불평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거라구요. 불평스러운 마음의 자리 에서부터 하나되어 가지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참고 나와서 하나님이


2006년 2월 7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6      심신 일체권을 찾자

 

 

나에게 가르쳐 줄 것이 없다.할 수 있는 몸 마음의 일체권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무슨 책임을 다하고, 아무리 천하의 조직권 내에서 승리 패권을 가졌다고 해도 패권 가 지고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또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올 라갔다가 틀림없이 활동하면 내려가게 되어 있지, 올라가게 안 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가 최후에 넘어섰다 하는데,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는 데는 무엇 갖고 돌아갈 것이냐 이거예요. 무엇 갖고 돌아가느냐? 마음을 앞 에 세우고 몸뚱이를 종으로 부려 가지고 몸뚱이가 가기 싫어하는 것을 완전히 정복해 버려야 돼요. 저 동네에 가서 내가 뜻을 펴면 좋겠다.하면 가야 돼요. 그 나라에 가서 그것을 해야 돼요. 원수의 나라도 찾 아가야 돼요. 가서 부딪쳐 가지고 거기 환경에서 쫓겨나지 않고 환영 받고 나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1백 곳 이상 돌아온 것도 어디에 가든지 반대한 곳이 있지를 않아요. 성주식을 하더라도 하자는 대로 모여서 했지, 반 대하는 것, 반대할 수 있는 마음 자체를 사탄세계는 갖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굴복하게 돼 있지. 반대했으면 자기가 반대한 자리에서 그 자 리에 남아 가지고 대중을 밀어제낄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구요. 반대 하면 반대할수록 대중 앞에 쫓겨나게 돼 있지. 개인들까지도 맞게 되 면 자기가 잘못했다고 느껴야지, 자기가 잘 했다고 느낄 수 있는 사탄 이 안 돼 있으니 도망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마음에 부끄럽지 않은 몸 자체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 제1조건이에요. 하늘나라의 헌법이 필요하고 국법이 필요하고 가정적인 법이 필요 하더라도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천하가 바로 설 수 없어요. 제 일 문제예요.

그래서 마음 바탕이 수평 되어 가지고 내 마음이 어디 돌아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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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와 가지고 중앙에 서면 이것이 전체 수평의 중심 되어 가지고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쭈우욱 8단계까지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1단계 2단계도 나가기 힘들어요. 밤이나 낮이나 치리하는 방법을 강조하는 것이 신앙이에요. 무엇을 치리하는 방법이냐? 몸뚱이 를 치리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시키는 것이 신앙 길이요, 일생노 정의 신앙 길이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제일 원수가 몸뚱이, 여편네, 아들딸, 가정, 국가

 

여러분이 마음 하나 굴복시키는 것이 한 동네 굴복시키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동네와 싸워 가지고 동네를 굴복시키고, 나라와 싸워 가지고 나라를 굴복시키고, 세계와 싸워서 세계를 굴복시켜야 돼요. 세계 어떤 나라든지 내가 가고 싶을 때에는 반대가 있더라도 가서 그 환경을 정 리해 놓고 내 몸 앞에 마음이 하나되면 반대받는 거예요. 마음 앞에 하나되어 가지고 몸을 완전히 정리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제일 원수가 누구냐 하면 자기 자신이라는 거예요. 이 뿌리를 뽑아야 돼요. 사탄이 핏줄의 뿌리를 박은 곳이 어디예요? 자기 부모도 아 니요, 나라도 아니에요. 씨를 전수해 가지고 수천만 대 아무리 큰 은행 나무라도 저 끝에 자라는 순까지도 천년 묵었으면 천년 묵은 독소가 잠겨 있어요. 독소가 뭐냐 하면 마음 앞에 전체 몸뚱이가 포위한 그 환경을 벗어날 수 없어요. 이것을 잘라 버려도 다른 이파리에 독소, 가 지를 잘라 버려도 다른 가지의 독소가 와서 막고 있다는 거예요. 일일 일일 아무리 제거해도 제거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가 세상에 산다면 세상 사람과 다른 자리에 가야 돼요. 그래서 산중 수도! 그다음에 산 에서 안 되면 바다에 가야 돼요. 바울도 섬에 가서 기도하는 가운데 삼층천(三層天)을 보고 다 그런 거라구요.


238      심신 일체권을 찾자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어떻게 평온한 기반 위에 올려놓느냐? 몸과 마음이 본래의 마음과 몸과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하나로 통일됐으니 하늘이 멀지를 않아요. 여기서 하나되어 있는데, 이 기준이 없어요. 천국 가더라도 예수님을 보더라도 예수님이 몸 마음이 하나되 어 가지고 소원성취가 안 되어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는데, 개인적인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되나? 그다음에 아내가 있으면 아내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아내도 원수예요. 아내를 자기 마음대로 명령한다고 듣는 것이 아니에 요. 그것이 원수예요. 180퍼센트, 200퍼센트 이상의 사탄 주관권 내 에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양심적 기준에 있으면 사탄은 여편네를 통해서 공략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조건을 걸어 가지고 물어뜯으려고 한 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그 몸뚱이가 남편이 죽으면 좋겠다.해서 자기 마음대로 안 하게 되면, 퉷! 죽을 자리에서 침 뱉어 버린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그래요. 아들딸이 침 뱉어요. 아버지 죽을 임종시간에, 퉷! 뭘 했느냐 이거예요. 나와 상관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상관이 없다 고 주장할 수 있는 자리는 지옥과 관계를 맺는 거예요.

엄청난 원수가 누구냐 하면 나예요. 나 중심삼은 내 어머니 아버지예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 이들이 내 갈 길을 막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정의 원수, 그다음에 마음의 원수, 몸을 찾아와야 되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되는데 원수 입장의 여편네가 복이 아니에 요. 사탄세계의 여자를 찾아온 거예요. 여자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앞에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가 세상에 없어요. 이것을 사탄세계에 들어가서 찾아와야 돼요. 별의별 요사스런 유혹 을 받은 그 자리에서도 몸 마음이 어긋나지 않은 정의의 도리, 나는 이렇게 가야 할 것을 결심한 그 기준에서 방해되는 모든 것이 있더라 도 거기에 걸려 넘어가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극복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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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문제가, 제일 첫 번째 원수가 몸뚱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 원수가 여편네고, 세 번째 원수가 아들딸이에요. 네 번째 원수가 가정이 에요. 사위기대 복귀하기 위해서 네 번째 가정을 찾아 가지고 나라까 지 안정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뭐냐 하면 개인시대, 가정

시대, 종족민족, 민족을 넘어서야 국가가 다섯 번째로 오는 거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주관 완성하라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했댔자, 내가 전도하게 되면 남보다도 이겨야 되겠다 하는데, 내 마음을 이겨야 되는 거예요. 친구가 나보다 앞서니 친구보다 앞서겠다고 하는데, 친구를 앞선다고 해서 몸과 무슨 관계가 없는 거예요. 그것은 제3대상이지 첫째 대상이 아니에요. 첫째 대상이 문제예요.

감기를 보게 된다면, 코가 하나 열리면 이놈이 막혀요. 이놈이 막힌다면 엑스(×)로 되더라구요. 눈 이쪽이 막혀요. 이쪽이 막힌다구요. 골이 여기 아파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예민하면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대해서) 어떻게 무리하느냐? 무리하려면 반대로 해야 돼요. 맛이 없던 것을 맛있게 어떻게 먹어야 되느냐? 선생 님이 지금까지 수술하고 난 후에 그런 생활을 한 거예요. 먹는 것하고 제일 원수예요. 보면 옛날에 먹던 것이 냄새가 싫어요. 맛있던 것이 그 래요. 그거 그럴 것 아니에요? 핏줄이 달라지고 세포가 달라지고 다 그렇잖아요? 그건 자연이치라구요. 병나고 나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맛있고 소화된다면 병이 아니지.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사람이 물을 마셔라 이거예요. 물 맛을 어떻게 내가 아느냐? 물이 사탕보다 달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찾 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뭐예요? 음식물을 먹게 된다면 물보다 더 단 게 뭐예요? 그건 깨무는 거예요. 감옥 같은 데 가게 되면 130번 200


240      심신 일체권을 찾자

 

 

번 300번까지 깨물면 꿀과 같이 달아요. 침을 이렇게 해 놓았다가 바람 씌워 놓고 이렇게 하면 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 자기가 좋아하던 고향 산천의 물, 그것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병나면 그렇지? 고향이 그립잖아요? 고향의 산천이, 고 향의 부모가 그립고, 형제들이 그리워요. 주위에서 자기를 위해 주던, 내 영양소 될 수 있었던 환경이 그리운 거예요. 거기에 가서 그때에 자기 몸이 좋아하던 것이 맛있다구요.

그래서 병났다고 좋은 것을 갖다 주면 큰 실례예요. 먹지 말라는 거라구요. 새로운 것은 냄새가 대번에 나요. 맞지를 않아요. 옛날에 어릴 때 먹던 것, 어머니 젖 먹던 것, 그렇기 때문에 젖! 선생님을 보게 된 다면 우유하고 해 가지고…. 그것을 시리얼(cereal)이라고 그러나?

「예.」시리얼도 좋은 것이 아니에요. 맨 낮은 시골 사람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 시리얼에 젖은 어머니 젖이에요. 우유지 어머니 젖은 없 잖아요? 우유가 70퍼센트 60퍼센트 같으니까 시리얼을 중심삼고 먹는 거예요.

옛날에 시골에서 좋아하던 것, 혹은 가을이 되면 남의 사과밭에, 사과 있는 데 가면서 그것을 먹고 싶어 가지고 울던 생각, 그럴 수 있는 물건이 뭐냐 이거예요. 배가 고파 가지고 먹고 싶은 것, 배가 고프니까 고기라도 잡아 가지고 무슨 고기를 잡아서 먹고 싶다 하던 것, 그 마 음은 뿌리가 되어 있고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런 고기를 찾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던 산천을 찾아가야 돼요. 굴 가운데서 피난살이 하든가 할 때 배고플 때 먹고 싶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오더라도 잊어버리고 먹을 것을 요구하는 거예요. 감옥이 그래요. 감옥 에서는 맛있는 것이 없어요. 양이 필요해요. 여러분 마음 앞에 몸뚱이 가 자기를 포용해 줄 수 있는 양이 안 되어 있어요. 파먹게 되어 있어 요. 반대로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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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길이라는 것은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주관 완성하라 이거예요.  내가 원수예요. 미국을 구하러 갔으면 구할 날이 안 되었는데 싫다고 하면 그것은 벌 써 낙방이에요. 구해야지.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하고 뭘 이루어 달 라고 해야지, 미국 올 때에는 무엇이 있더라도 넘는다고 했는데 핍박 한다고 하나님, 이 핍박을 물리쳐 주소.할 수 없어요. 그 기도는 이 중적인 죄를 짓는 거예요. 자기가 그 자리에 가서 미국의 법정에 서 가지고 형무소로 쫓겨 가더라도 그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천년바위할 때는 댄버리 옥중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 사연을 생각하면 모든 깊은 뜻이 다 잠겨 있어요. 집시같이 어디 가느 냐? 동쪽 나라, 고향을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감옥은 뭐냐 하면, 거기는 님이 숨쉬고 님이 계시는 곳이에요. 그곳을 싫다고 안 했어요. 어렵 더라도 발표해야 되고 그곳이 제일이라고 해야 돼요. 감옥에 가나 죽 음 자리에 가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죽어 가는 사람은 사탄세계의 지배권을 넘어서 하늘의 보호권 내에 자동적으로 옮겨간다는 거예요. 천 국을 내가 원해서 가나? 지옥을 내가 원치 않는다고 안 가나? 자기 모 양대로 가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내가 원수예요. 내가 원수라구요.

 

하늘나라의 의용군이 못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요즘에 통일세계에 와서, 이번 표어가 무엇인가?「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입니다.」그게 모델이에요. 그 기준에 진짜 내가 들 어가 사는 기분을 느끼느냐 이거예요. 마음이 거기에서 떠나갔다가는 거기에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일일생활은 자기의 중심 핵을 놓치지 않아요. 언제나 그것을 붙들고 어디 가더라도 자기가 맏아들이면 맏아들 책임을 잊으면 안 돼요. 통일교회의 책임자면 책임자가 그 책임을 잊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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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꼭대기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 아래에 보고되는 것은 전부 다 갈고리예요. 360도의 갈고리예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을 돕겠다는 사 람이 없어요. 할 수 없이 돕지, 진정으로 돕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일본 식구라면 일본 식구가 진정으로 돕는 마음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물건이 있든가 좋은 사람이 있으면 일본의 책임자들은 이 좋은  사람을  내가  쓰지,  한국에  안  보내겠다. 생각한다구요.  한국이 본부인데, 수뇌부인데, 모든 의식구조는 여기를 통해 결정해야 할 텐데 마음으로부터 손으로부터 느끼는 일터의 취미를 따라 결정할 수 없다 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일본에 살면서도 일본 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천일국인이 아니에요. 미국에 살면서 미국 사람으로 지금까지 전통적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 하면 안 돼요. 내가 아기로부터 한국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이 한이고, 선생님을 모시지 못한 것이 한이라는 거예요. 50년 후면 50년의 구덩 이를 누가 메워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메워야 돼요. 부모가 못 메워 줘요. 부모들도 메워야 할 고개가 얼마나 많아요? 자기가 메워야 된다 구요. 이런 것이 심각한 거예요.

나를 어떻게 절대 자연굴복시키느냐 이거예요. 태산을 넘어가야 할 텐데 다리가 말을 안 들어요.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을 왜 못 가게 하느 냐 이거예요. 이놈의 사탄아! 이것을 넘지 않으면 안 돼요. 금년에 못 넘으면 명년에, 명년에 못 넘으면 늙어서라도, 젊었을 때 못 넘으면 늙 어서라도 넘어야 돼요. 늙어서 기운 없을 때 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예 뜻이고 무엇이고 다 지옥에 가 둔 거예요. 그러한 포로와 같은 운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의 포로병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의용군이 못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돌아가면서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살았느냐 이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살았느냐? 내 몸뚱이를 위해서 살았다.이러면 안 돼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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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치리하면서 살아야 되고, 몸 마음을 치리해 가지고 여편네면 여편 네 담벽도 넘어야 돼요.

 

자기가 생애를 중심삼고 프로그램을 짜야

 

시집간 여자들, 시집가서 좋을 게 뭐예요? 남편을 좋아할 수 있게끔 안 되어 있어요. 원수 중의 원수예요. 자식들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자식이 요즘에 뭐이라고? 무자식이 뭐이라고?「상팔자입니다.」그런 거예요.

나라가 좋은 것이 아니에요. 형무소의 형장에 데리고 가는 것이 나라예요. 미국 사람이 안 데려가요. 그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선교사 하는 것보다도 미국에 가서 나라를 사모하면서 미국에서 쫓겨나더라도 한국보다 더 사랑하면서 미국을 넘어가겠다고 하면 넘어갈 수 있는 거 예요. 근거지 마음 보따리를 다 터쳐 놓고 몸뚱이 욕망대로 내가 뭘 한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외적인 무슨 공부를 한 것으로 보충이 안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식구들을 대해서 뜻 가운데 반대한 사람을 알아 요. 보고한 것을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게 마음에 벌써 박혀 있 으니 하늘이 기억하는, 본국에 보고 내용이 되어 있는데, 본국과 관계 되어 있으면 그것이 언제든지 표준의 조건이 되지, 현실에 사는 표준 이 안 돼요. 근원지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런 뜻을 위한 기 반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언제나 문제예요. 자기가 앞서면 문제가 벌 어져요. 자기가 능력 있다는 사람들은 그 법에 걸려 버려요. 동서남북 문을 다 닫는데 북쪽 문은 못 닫아요, 자기가 도망가기 위해서. 알겠어요?

북쪽 문은 사탄세계의 문이라는 거예요. 들락날락,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불리할 때에는 문 밖에 나가고 유리할 때에는 문 안에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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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사탄세계의 원수들도 마찬가지예요. 원수들이 그래요. 유리할 수 있는, 자기가 힘이 있다 할 때에는 문을 밀치고 들어오고, 자신이 없으면 문을 밀치고 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 싸움을 일생 동안 하는 거예요. 쉬는 시간이 어느 한순간도 없어요.

내가 솔직한 얘기로 엊그제 청평 떠나야 할 것을 생각했는데, 기운이 싸아악! 청중이 누구든지 다 안 보여요. 그래 가지고 저녁노을이 찾아오는 거예요. 어두움이 찾아와요. 뭐 통일교회 앞으로 갈 길에 있 어서 왕이 되겠어요? 왕을 대신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의 모든 것을, 통일교회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자기 일족을 희생시키고, 내 자신이 기쁨으로 희생하고 넘어가야 돼요. 한 바퀴 뒤집어야 되는 거예요. 뒤집는데 이렇게 뒤집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뒤집어야 돼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를 거라구요.

아침에 보고한 얘기는 역사를 두고 보고한 거예요. 내가 이 길을 나 오게 될 때 편안히 나오지를 않았어요. 편안하기 위해서 나오지를 않 았어요. 지금까지 편안한 날이 없었어요. 이제 평화의 왕권이 찾아온다 고 그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나만 생각하고 살 것이 아니에요. 그러기 쉬워요. 최후에 가서는 자기가 어떻게든지 환경 여건의 절대적 권한을 하나님 대신, 선생님 대신 세우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형제와 더불어 같이 싸워 가지고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놓고 조건에 걸리지 않게끔 해 가지고는 그런 말을 하더라도 통하는 거예요. 선생 님이 괜히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을 넘는 것이 아니에요. 마음이 원치 않아요. 백 퍼센트 원치를 않아요. 열두 번을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 열두 번에서 스물 네 번 해서 한국에서 열두 번까지 36회 를, 360도를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제일 처음이 미국이에요. 열두 제자와 같이. 처음에 출발을 정성들여 했으면 다음에는 더 해야 돼요.

그러니까 사탄세계가 싸움하게 되면 제일 정예부대를 일선에 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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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요? 말단을 내보내고 나은 것을 내보내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 가지예요. 전쟁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 영향이 어느 때 제일 힘 들 것이냐? 내가 50개 주 전국 순회할 때 있어서 그때 열두 곳을 어 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일곱 곳을 어떻게 넘느냐? 7수가 문제예요. 7 수, 8수, 9수를 넘으면 10수는 자동적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거기에는 저항이 없어요. 90도를 넘으면 저항이 적어지지? 적어지는 거예요. 이 렇게 되니까 적어져요. 이렇게 넘어가서 이렇게 가면 갈수록, 이렇게 갈 때까지 있지만 여기에 와서 내려가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수직을 통해 가지고 하게 되면 여기에 반대되는 이렇게 됐으면 이쪽으로 가요. 이쪽을 해서 연결시켜 가지고 이쪽도 개척할 수 있는 이런 길을 거쳐 나가야 된다구요. 사탄이 언제나 반대 만 하나? 일방도로서 격파하지 못해요. 동쪽에서 격파했으면 동서남북 을 한꺼번에 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자기가 생애를 중심삼고 프로그램을 짜야 돼요. 선생님이 막 나온 것이 아니에요. 해양 환원권이니 육지 환원권, 피조세계 환원권, 나중 에는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제4차 아담, 제4차 아담까 지도 안착이 못 돼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 그래야 타락하지 않은 본래 지으신 창조세계에 돌아가 쉴 수 있다 하는 것이 총평의 관이에 요.

 

제물 되고 죽음 길을 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족 일국을 대하라

 

나를 어떻게 이기느냐? 여러분 눈이 원수예요. 코가 원수고, 입이 원수고, 귀가 원수고, 손이 원수고, 발이 원수예요. 눈이 알게 되면 발 도 가려고 하고 손도 가려고 하잖아요? 뭔지 모르고.

여러분 밑감 낚시…. 그래서 낚시질이 필요해요. 어디 갔나? 문상희! 문상희 남편 이름이 뭐이라고?「신동국입니다.」왔어?「천안 집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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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4월 달 그때가 되면 못 잡은 사람들 동원해 가지고 가서 한번 모기 물리고 다시 해 보라는 거예요. 매번, 4년마다 한 번씩 가야 돼요.

여러분이 가 봐야 된다구요. 모기 쏘이고 탕감받던 심한 것이 얼마 만큼 힘들었다는 것을 느낄 때에는, 그 이상 더 큰 것을 받을 때는 그 이상에 가려면 내가 안 되면 자기 형제라도 희생시켜야 돼요. 자기 일 족을 희생시켜야 된다구요. 일족을 앞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 요. 일국을 앞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탕감해야 들 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겨야 들어가요.

여러분 일족,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도 통일교회에 들어간 것을 찬양해 주고 찾아와 가지고 우리가 반대하는데 당신들이 어떻게 이 길까지 찾아왔느냐 이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찾아와 가지고 물어 봐야 돼요. 아직까지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외적인 세계에 나가 전도했지, 자기 일족,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반대로 도망가기 위해서 핍박받고 울고불고 했지, 구 하기 위해서 울고불고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이상 형님 이상, 나를 때려치우고 칼을 가지고 협박도 하면서 못 가게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뜻을 알았으면 그 이상을 해서라도, ―미워서가 아니에요.― 사랑의 마 음을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몇 번이라도 제물 되고 몇 번이라도 죽음 길을 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 보라구요. 무너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못 살지 않았어요?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천일국이 일본에 없어요. 내가 천일국을 가지고 가서 심어야 돼요. 아시아를 승리한 천일국이 없어요. 내가 가서 아시아를 승리한 천일국을 심어야 돼요. 세계의 천일국을 반대하던 것 을 이겨 가지고 씨를 가지고 심어야 돼요. 이런 것을 예상하고 생명을 건 최후의 결전장을 넘어가 가지고 지금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 상세계왕국! 그냥 그대로 그것이, 그것은 천년 전에도 누구나 말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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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거예요.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모든 방패를 중심삼고 막고 가게 되면 특사인데,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느냐 못 하느냐가 문제예요. 밀사가 되겠느냐, 특사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밀사하고 특사, 밀사가 특사보다 나은 거예 요. 대사보다 나아요. 밀사, 특사, 대사! 어떤 것이 될래요?「밀사입니 다.」밀사가 되어야 돼요. 그것은 왕의 직접 명령을 받고 가는 거예요. 특사라는 것은 총리대신이 직접 왕의 명령을 전해 주는 거예요. 그 때는 다리가 하나 생겨요. 대사라는 것은 언제나 순리적인 면에서 통 하고 보고하게 되어 있지, 밀사와 특사의 내용을 보고하게 되면 사기 꾼이 돼요. 나라를 망쳐 먹을 간신이 되는 거예요. 내용이 없이 그렇게

행동하면 문제가 되잖아요?

 

통일교인은 것을 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뜻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나는 영의 자리에 내려 가야 돼요. 살아서 칠성판에 누웠더라도 미련 없이 내 몸 자체까지 보 충하겠다.할 수 있는 그 길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가려 있는 모든 일이라는 것, 내가 남겨 놓고 영계에 간다면 도망갈 사람이 많지. 책임을 하지 못했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래서 최후에는 내가 명령을 안 해요. 자기들에게 명령하면 내 자체가 해결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다 고 해서 그것을 좋아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나라가 망하고 다 그 래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선생님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이런 때 를, 자유롭게 사탄세계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일해 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싸움이지.

내 고향 길을 아직까지 사탄이 막고 있어요. 고향에 못 가요. 이북에 누이동생이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손아래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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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생을 참 사랑했어요. 오빠 때문에 어려운 길을 간 거예요. 어머님이 딸들이 많으니까 이모가 딸들이 없으니까 달라고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딸을 달라는 거라구요. 내가 주지 말라고 그랬는데 너무 간절 히 원하니까 모든 것이 편안할 줄 알고 보냈는데….

심적인 고통을 외적인 고통과 비교할 수 없어요. 남편 앞에 핍박받고 사는 것보다도 외부에 가 가지고 거리의 여인 입장이 되어 보라는 거예요. 자기 위신이라는 것은 눈이 바라는 기준도, 코도, 입도, 일신 자체도 죽은 몸뚱이와 같이, 냉동된 사체와 같이 포기할 수 있는 입장 에 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 아닌 가운데서 그 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사람으로서 영계에 가서 머물 곳이 어디 있나?

그래, 통일교인은 못 할 것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오래 나오면서 자기 잇속만 바라보고 이리 가라 하면 요리 가려 하고, 그런 패들이 있지? 동그란 눈들은 겁이 많아서 말이에요, 몇 발자국이라도 가다가 그만두지만, 독사 눈같이 생겼으면 가지도 않고 물어 치우려고 하면서 자기 잇속만 챙기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교회 몇 고개도 안 넘어서 따 라갈 수 없고 그런 사람을 대할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에서 다 떨어 져 나갔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지금까지 여자들이 앉아 가지고 화장들 하고 시간 보낸 거예요. 통일교인들을 가만 두어두었더니 시집 장가가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 지. 옛날에 이름 있는 학교의 선생을 그만두고 무지한 농촌에 가서 야 학을 하고 이름 없는 학원을 지도하는 여자의 모습이 비참하다고 해서 도시에 사는 남편이 찾아와서 왜 이렇게 사느냐고 하지만, 그 여자를 어머니 이상 높여야 돼요. 어머니가 그렇게 살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할 수 있나? 살지 말라고 했으면 누가 대신해 줄 수 있게 해야지.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교할 때 내 몸뚱이 이상 부모를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몸뚱이 이상 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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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돼요. 자기 몸뚱이 이상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상(理想) 남편이 나타나지 않아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책임자는 교육, 보호, 양육의 3대 책임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라는 것은 뭐냐 하면 3대 책임이에요. 교육의 책임, 그다음에 보호의 책임, 양육의 책임! 3대 책임이 있어요. 벌써 아내 됐으면 남편 앞에 붙어 와 가지고 그런 것을 바라는 거예요. 어려운 환경에서 남자에게 보호를 받아요. 환경의 보호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생활에 대한 책임, 그다음에 미래에 대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양육할 수 있는 책임까지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3대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도망가지를 않아요. 언제나 혼자 맞았지. 세계가 나쁜 통일교회라고 하는데, 불란서 에서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문 총재가 지령해서 했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갔을 때 두 달 이내에 철도에서 처녀가 죽은 사건이 생긴 거예 요. 문 총재가 지시해 가지고 죽였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꿈도 안 꾸 고 알지도 못하는데 전부 다 갖다 씌우는 거예요, 통일교회 뿌리부터 죽이려니. 뿌리가 문 총재 아니에요?

전부가 통일교회 하게 되면 문 총재에게 갖다가 씌우려고 하잖아요? 여러분이 문 총재에게 씌우려고 하는 세상 앞에 그것을 벗기는 놀음 해야 되는데, 협조해 가지고 도리어 심부름꾼 한 적이 얼마나 많아요? 자기 생활이 어려우니까 공산당들이 데모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뒤로 따라가면서 해라, 해라.한 거예요. 그것은 이중 삼중의 죄를 짓는 거 예요.

세상에, 효자가 그럴 수 있어요? 충신이 그렇지 못해요. 나는 세상에 나가서 별의별 욕을 먹고 한국이 별의별 짓을 했지만 한국을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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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어요. 어려울 때에는 언제나 와서 도와주려고 한 거예요. 이번에도 얼마나 어려운 때예요? 그놈의 자식들, 꼬리를 저어 가지고 자기 들이 해 먹으려고 해 보라구요. 이제는 완전히 올가미를 씌워 가지고, 그물을 씌워 가지고 꼼짝 못하는 최후의 전선이에요.

이때는 통일교회 문을 열어 주는 때라구요. 통일교회 때가 와요. 때가 오는데 욕심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면 싸워서 이겨 가지 고 서울에 올라가서 왕의 간판을 붙이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싸 워 이겼으면 동산에 올라가서 산천이 도와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거기에 신호를 하는…. 우리 무슨 산이라고 그러나? 봉화산이 있지? 봉화산에 올라가서 불줄기를 통해 가지고 자기의 생사지권을 알려야 돼요. 이겼으면 봉화산에서 하늘 앞에 감사하고 땅과 그 나라 앞에 복 을 그대로 지키겠다고 해야 충신이에요. 갈 때 마지막까지 충신의 목 방울이 떨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조한준 미륵의 내력

 

정주에 달래다리라는 것이 있는데, 조한준이 어머니의 3대조라고? 조한준 미륵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에요, 중국 사신이 한국 방문할 때 에 제일 문제가 뭐냐? 큰 강들은 배가 준비되어 있고 다리를 놓았지만 정주 달래강에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해요. 물이 들어올 때에는 만 수가 되지만, 조수가 나가게 될 때에는 발 벗고 건너갈 수 있어요. 그 러니 다리를 놓을 필요 없거든. 어려운 일이 없게 된다면 언제나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달래다리라는 것, 중국 사신이 온다고 나라에서 연락 오게 된다면 다리를 놓는 게 언제나 문제예요. 다리를 누가 놓느냐 이거예 요. 정주 원님이 도에서 지령을 받아 가지고 가는 길 앞에 문제 안 되 게끔, 잘 해서 도가 자랑할 수 있게끔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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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든지 문제예요. 배가 들어올 때에는 큰 배도 들어오거든. 달래다리 벅수머리라고 제방 치던, 축대를 막던 비석이 있어요. 그 비 석이 옛날에 드러나던 것이 세월이 지나가니까 메워져 가지고, 조숫물이 들어오는 것보다도 물이 자꾸 자꾸 자꾸 자꾸 자꾸 메우니까 그것 이 다 메워져 가지고 묻혀 버렸어요. 벅수머리가 안 보이게 됐다구요.

그것이 화제예요. 달래다리 벅수머리가 묻히기 시작하면 나라의 운이 묻히고 그것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나라의 운이 드러나는데, 벅수머 리가 언제 나오느냐? 아이들이나 할아버지들이 모여 앉으면 달래다리 벅수머리가 언제 그 모양을 나타내느냐?그래요. 그런 말을 어릴 적부 터 들은 거예요. 벅수머리가 무슨 머리인고? 망부석 비석을 말하는데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없어지기 전에 가 보던 생각이 나요. 비석이 돼 있어요. 그것이 몇 년 안 되어서 없어진 거예요. 이러다가 선생님이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 그때부터 이게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다리의 형태가 되 는 거예요. 얼마나 그것을 짓는 데는, 석교예요. 돌로 다리를 놓았어요. 돌이 아마 5미터 이상씩 길어요. 그것 얼마나 힘든지, 기둥도 그렇게 지는 거예요. 조씨네가 그것을 했지.

이래 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 놓아 가지고 이제 나라에 바치는 봉헌식을 할 때, 그 식에 가려면 도지사가 올 것이고, 중국 사신 도 올 것 아니에요? 그렇게 고생했으니까. 오게 될 때 그때 옷도, 옷이 야 없으면 빨아서 입을 수 있지만 신발이 없어요. 그때 짚신 한 켤레 까지도 없어 가지고 재산 다 팔았어요. 있는 끝까지 하나도 안 갖고 싹 쓸어다 바쳤는데 내일 모레면 봉헌식을 하러 가야 할 텐데, 옷 같 은 것이야 얻어서도 갈 수 있지만 신발은 그렇지 않아요. 없어 가지고 짚신 하나, 그때 엽전 세 푼인가 주고 짚신 한 켤레 샀대.

사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했는데, 조건이 어디에 걸렸느냐 하면,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너희 집안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왕이 태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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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네가 짚신을 사서 신음으로 말미암아 남자로 오지 않고 여자로 태어난다 이거예요. 그것이 한이라는 거예요. 네가 동산을 바라보고 이 것이 완성되기를 얼마나 빌고 기도했지만 한이 됐으니, 그 앞동산 제 일 좋은 자리에 석불이 생긴 거예요. 그런 부처님이 생겨난 거예요.

 

정주군의 지역 이름 ― 달래다리, 이현교, 재피다리, 문촌

 

선생님 집은 그 동네에서 한 3리밖에 안 돼요. 3리면 1천2백 미터 밖에 안 되지. 거기에 옛날 얘기가 많아요. 말 타고 가다가 말 다리가 붙어 가지고 천 번 만 번 용서를 밀고, 그 도수가 차야 고개를 넘었다는 거예요.

이래 놓고 부처님이 점점 커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집을 다섯 번 지었대. 내가 그것을 믿지 않았어요. 다섯 번 지었는데 그 미륵불이 그래도 큰다 이거예요. 크다 보니까 얼굴도 둥글 하고 가슴도 둥글 하 고 배가 가슴보다 작아야 되겠나, 커야 되겠나? 아이들도 클 때에는 똥똥해 가지고 배도 똥똥해지는데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크니까.

해마다 집을 지어 주고, 크게 되면 집을 지어 주었는데 이러니 수십 년 지났을 것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배가 크니까 조씨네 딸들이 배가 불러요. 시집가려고 하는데 시집가기 전부터 미륵불을 닮아 가지고 배 가 부르니 시집갈 수 있나? 시집 못 가게 되니 문중회의를 해 가지고 이것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미륵불이 있더라도 후손이 잘 되 기를 바라는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니까 총의에 의해서 결정하고 배를 까 버렸어요.

배를 석수를 동원해서 까 버린 거예요. 까 버리고 난 후에 영력이 없어지는 거예요. 조씨네 집안도 망해 가기 시작하고 미륵불도 그렇게 됐으니, 그러니까 까 버렸던 것을 도로 석회로 해서 붙였어요.

우리가 가서 볼 때 석회로 붙인 것이 사실이에요. 보게 되면 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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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가지고 붙인 것이 일정하지 않아요. 오래 되니까 약한 데는 떨어지고 구멍이 숭숭숭숭 생겨난 거예요. 이야, 그것 거짓말이 아니구만.한 거예요.

선생님의 취미는 뭐냐? 그 앞에는 살구나무를 많이 심었어요. 살구나무하고 복숭아나무하고. 열매 딸 때 되면, 누가 거기에 가기를 좋아 하나. 좋아 안 하지. 불상 앞에 함부로 갔다가는 벌 받는다고 못 가는 거예요. 내가 자신 있게 다니면서 복숭아 따 먹고 살구 따 먹은 거예 요. 거기에 앵두니 무엇이니, 철 되면 거기 가서 놀고 지내던 것이 훤 하다구요.

우리 집에서 한 3리밖에 안 돼요. 순식간에, 뛰어가면 잠깐이면 뛰어가지, 두 부락만 지나가면. 그런 곳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조한준 미륵과 같은 것을 생각할 때, 나도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그 앞으로 고개를 넘나들면서 학교도 다니고 동네방네 놀려 다니던 그런 사실들을 잊을 수 없어요. 그런 곳이 여러 곳이라구요.

정주를 중심삼고 달래다리, 그다음에 이현교예요. 대갓집 며느리하고 종하고 이 다리에 와서 쉬다가 물이 들어올 때니까 안 되니까 기다 려 가지고 색시를 두어두고 여관집에 가서 남자는 자야 되는 거예요. 데리고 들어갈 수 없잖아요? 아마 가을이어서 선선했던 모양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다가 추우니까….

그 종이 잘생겼던 모양이지, 자기 신랑보다도? 방에 들어가 자면서 저와 같은 남편, 같은 남자인데 이런 남자, 양반 집이 무엇이냐 생각하 다가 아침이 되어 가지고 고개를 넘어오는 거예요. 잃어버리는 이현교 가 있어요. 거기에서 인연을 맺어 가지고 재피다리에 와서는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아 가지고 길을 못 가서, 40리 길을 못 가서 납작해져 서 납청리가 됐다 이거예요. 지역 이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복귀섭리의…. 요전에 가 보니까 이현교에 살던 김씨 부잣집, 군에서 제일가는 부잣집이 깨끗이 없어졌더만. 산모퉁이를 돌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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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누구든지 산모퉁이를 돌면서 저 집이 잘사는 것이 선해서 잘사느냐, 패악한 착취를 해 가지고 잘사느냐 해서 비판의 대상이 됐던 것인 데, 그 자리가 싹 다 없어졌어요. 이현교의 주막거리가 하나도 남지 않 고 없어졌더만.

거기서부터 재피다리 아래 선생님이 살던 문촌 마을이에요. 문촌 마을이 상사리라는 이름이에요.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이름 있는 곳이라구요. 수양하려면 그 산골에 들어가야 돼요. 그 군에 있는 사람 들한테는 명승지가 되어 있어요. 묘두산이 명승지거든.

 

흑석동 시절의 일화

 

역사적 배후가 그런 것을 언제나 회상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재피다리 집에서부터 20리 길을 걸어 다니다가 자전거 타고 다녔어요, 문승균 문성균이랑 같이. 비탈길을, 어려운 곳을 땀을 흘리며 올라가 가지고 그 고개만 올라서면 한 5리쯤은 그냥 내려가요. 3분의 1이 고 개가 되어 있지만 올라가서 타고 있으면 5리는 그냥 내려가요, 이현교 까지. 걸으면 3리 거리 될 것을 앉아 가지고 내려가는 거예요. 앉을 게 뭐야? 그때야 모험을 무릅쓰고 내가 선두에 달려가면 따라오느라고 야단한 거예요. 형님, 같이 가자.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요즘에 성균이! 막내예요. 그다음에 문승룡이라고 둘째 번이에요. 요즘에 동생이 가고 문승룡도 몸이 편치 않다는데, 또 가야 되겠구만. 갈 라지누만. 어디로 갈 것이야? 형님을 좋아하면 형님 따라가려고 하지 만 따라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부모가 반대하고 흉볼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문 총재가 메시아 된다고 그런 소문이 날 때 아이고, 동산 새잡이의 챔피언이고, 사냥하 는 데 챔피언이고, 동네의 짓궂은 자식들 기합 주고 대장 노릇을 하던 사람이 무슨 메시아 되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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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사람들이 문 총재가 그렇게 될 것을 꿈같이 생각했지만 요즘에 곽노필…. 노필이 왔어?

오늘 아침에 오라고 했는데, 안 왔나?「예, 여기는 못 왔습니다.」그 사람도 그래요. 학교에 있으면서도 혼자 흑석동에 안 다닌 데가 없어 요, 새벽만 되면 혼자. 흑석동을 잘 알지, 무엇 무엇이니. 그래서 흑석 동에 있어서 실체 부활권을 발표한 거라구요. 거기에 바윗돌 위에서 기도하던 것이 인상적이고, 높은 곳 다니면서 이곳이 명승지가 될 텐 데 누가 차지할 것이냐? 내가 다시 와 가지고 여기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느냐, 없느냐?생각한 거예요. 그런 일화들이 많지.

팔도강산 젊은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가지고 경쟁했는데, 선생님은 처음 맞는 여름방학에는 고향을 안 갔어요. 평안도 정주 하면 제일 먼 데지. 가까이 있는 경기도 황해도 강원도, 전라남북도도 우리 고향보다 가까운 거예요. 서로가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가는데 나는 홀로 남 았어요.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그렇게 오기를 바라지만, 오기를 바라는 기준에서 오라 하는데 내가 갈 수 없고 가라 하는데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요. 나는 나대로 자취생활을 한 거예요. 그러니 40일이면 40일 동안 개학될 때를 기다리는 그 기간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몰라요. 부모 고 향을 잊어버리고 학생 동무도 없는데 홀로 홀로 거기에 있는 거예요.

한강 노들강변이 인상적이에요. 버들나무, 한창 더울 때 아니에요? 노들강변 버들가에서 러닝 바람으로 앉아 가지고 서울을 바라보고 생 각하고, 그 주변에 내가 어디 안 다닌 곳이 없어요. 떡집이 있으면 떡 집 다니던 얘기, 밥집이 있으면 밥집 다니던 생각, 팥죽이 있으면 팥죽 집 다니던 생각, 그 집들이 어디에 있느냐? 밤에라도 걸어갈 수 있는 데, 지금 가면 완전히 달라졌어요.

전망이 좋아서 산을 끼어 가지고 한강을 내려다보는데, 거기가 여자들이라든가 연애하다가 실망하게 되면 낙화암과 마찬가지로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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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이름 있는 곳이에요. 거기에 가서 기도하게 되면 영적인 모든 것, 어드런 어드런 여자가 죽었다고 다 보고해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거기서 기도해 주고 다시는 이런 사람이 없기 를 바란 거예요. 학생 때 그런 여자들을, 그런 사람들을…. 고학 생활 을 하고 왜정 때 얼마나 어려우니까 학생들이나 어려운 입장의 모든 사람들이 고심하다가 결국 이렇게 어영부영 살아 가지고 나쁜 일 해서 죄짓는 것보다도 깨끗한 때 가는 것이 도리어 영이 있다면 영 앞에 짐 을 벗겨 주는 거라고 해 가지고 투신자살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을 많이 내가 살려 준 것이 생각난다구요.

거기서 자기 몸이 병나 가지고 할 수 없이 고향 가려야 고향 갈 수 없고 친척이 없으니 이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동정해 가 지고 자기 형제 이상 학비를 가지고 도와주고 노동해 가지고 학비 무 는 놀음을 보통 했다구요.

흑석동에서 화신(화신백화점)까지 그때 전차비가 5전밖에 안 됐어요. 5전만 주면 타고 갈 텐데, 5전을 아끼기 위해서는 빨리 걸어야,

―우리 걸음이 참 빠르다구요.― 45분, 늦으면 55분, 한 시간 걸려요. 그러니 5전을 남기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며 걸어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때는 플라타너스를 가두에 많이 심은 거예요, 굵은 놈 작은 놈. 내가 10년 후에, 50년 후에 찾아와서 만나게 되면 너는 없 어질 줄 모르겠구만. 좁던 거리가 사람이 많이 살게 된다면 이것이 다 개발되어 가지고 달라지겠구만.했는데 가니까 전부 달라졌어요. 길을 걷게 되면 5백 미터면 5백 미터, 1킬로미터면 1킬로미터 표적이 있거 든. 몇 분 걸리나 딱 재고 가야 할 텐데, 그것이 틀어지면 계획이 틀리 거든. 집합시킬 때 화신에, 시중 어디에 모이라고 하면 모일 그 시간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되니 시간이 늦으면 벼락이 나 가지고 발이 아픈 줄 모르고 걸어가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가 가지고 거기 전차에서 내리는 길가에서 적선하시옵소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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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에게 5전 주는 것이 생명의 조건이에요. 그래, 친구들이 미스터 문은 전차표가 없으면 우리가 타니까 누구든지 표 끊어 줄 텐데, 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아니라구요. 마음이 편안치를 않아요. 이렇게 해야 마음이 편한 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서울 주변 산천에 안 다닌 골짜기가 없어요. 관악산으로부터 북한산으로부터 안 다닌 데가 어디 있나? 산천을 찾아갈 적마다 내가 처음 방문하는 손님이고, 처음 방문했다가 이별하는 손님이라구요. 나쁜 사 람 안 되겠다고 서울 거리 찾아갈 때 그랬고, 서울 떠나게 될 때 그랬 어요. 서울 떠나면서, 내가 동경에 가면서 (기차로) 한강 다리에서부터 부산까지 갈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갔어요, 오버를 뒤집어쓰고. 고향을 떠나서 무엇을 하고 돌아올 것이냐 이거예요. 돈이야? 학력이야? 세상 의 무슨 힘이야? 그것은 원수의 나라에 가서 싸워 가지고 빚 안 지기 위해서, 또 원수의 나라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정성들여 가지고 길을 뚫어 나가는 것이 탕감복귀의 길

 

그런 얘기를 하다가 오늘 훈독회 시간이 달라지겠네. 알겠어요? 타락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 타락의 후손이라는 것을 잊지 말 라는 거예요. 타락의 종합적 본부가 몸뚱이예요. 사탄세계의 종합적 본 부가 몸뚱이예요. 흑석동에서 살면서 백석동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 곳이 유명하게 된다고 했다구요. 거기에 버들나무를 심어 가지고 휴양 할 수 있는데 못에 누가 빠져 죽었다고 해서 그 못에 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자주 갔어요.

그런 생각이 많지. 산 고개를 넘을 때 봄에 여름에 가을에, 계절이 달라질 때 가서 기도하던 것이 훤하지. 지금도 흑석동에 가면 일일이 다니면서 그런 얘기를 해 주고 싶은데, 얘기를 안 해요. 선생님 대신 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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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보태 가지고 빛이 더 와트수가 높아서 밝아져야 할 텐데 어두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거 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딱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타락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타락의 원수의 도성이 얼마나 무서우냐? 하나님도 꼼짝 못하게 만든 사탄이 악한 성벽이에요. 그것을 뚫지 못했어요. 그것을 그냥 두어두고 타락한 아들딸이 사람 되어 가지고 그 모든 성벽을 무 너뜨려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여러분, 동대문이니 남대문이니 다 성문 아니에요? 그렇지? 그 성문을 드나들면서 지금도 북악산을 중심삼고 청와대를 둘러싼 성벽을 바 라보게 된다면, 거기에 원래는 평화의 세계가 없는 거예요. 부모 중에 선한 부모를 모시는 아들딸은 충신의 도리,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 알 았을 텐데, 그것이 필요 없는 거예요. 해방이에요. (기침을 하심)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말 자꾸 하니까 기침이 나누만. 신호탄과 딱 마찬가지예요. 말 많이 하면 다리가 부어요. 며칠 있으면 다리 부은 것 이 내려가요. 그러니까 할 수 없어요. 이제는 말을 안 하고 살아야 되 겠다! 말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을 원수와 같이 대해야 되겠다! 그 대 신 내 대신 말을 해라! 말할 수 있는 자료가 다 있잖아요? 못 하겠으 면 산천에 들어가서 남이 없는데 산을 보고 산짐승을 대해 가지고….

사람이 상징적으로 되어 있어요. 사람이 동물 띠로 되어 있잖아요? 뱀 같은 사람, 돼지 같은 사람, 자해! 열두 가지 종류, 내가 그런 동물 같은 사람을 사람 만들

겠다고 그런 놀음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나를 더 하늘 이 시험하기 위해서는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탕감했으면 별의별 요사 스런 시험 조건에 걸려 들어가 있어요. 이건 암만 돌고 돌아도 길이 안 보여요. 길이 안 보인다구요. 그 가운데 앉아 가지고 정성들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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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길을 뚫어 가지고 나와야 돼요. 그게 탕감복귀의 길이에요.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천년만년 못 가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불가능 한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동산 망쳐 버린 것을 회생시켜야

 

강현실!「예.」고달파? 고달프지? 자기도 쉬어야 할 텐데, 내가 쉴 집을 하나 지어 주어야 되겠구만. 선생님이 이제 혼자 어디 가서 지낸 다면 누구를 데리고 가서 지낼까? 남자들은 데리고 가려면 이것은 도 적놈 같아 가지고 좋은 것 있으면 뒤로 도적질해 가요. 팔아먹는다구 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 이에요? 통일교회 역사에 이름이 남을 수 있는 수고했던 사람이면 수고했던 떨레들이 몰려 들어온다구요.

요전번에 대회 하는 데 있어서 5만 명 하고 그다음에 7만 명, 12만이에요. 성경에는 첫째 부활에 참석할 사람이 몇 만이라고?「14만 4 천입니다.」14만 4천인데 12만이면 몇만이 모자라나?「2만 4천입니 다.」2만 4천은 문씨 중심삼고 한씨 중심삼고, 최씨는 뭐 성진이 어머 니니까 그 떨레 가운데서 나를 위해서 동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도와줘야 된다구요. 원수가 아니에요. 반대했지만 원수가 아니라구요.

그래 가지고 학생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내가 잊지 못할 사람은, 한 2만 4천은 세계적 기준에서 추려 가지고 가담시켜야 되겠다 이 거예요. 내가 잊을 수 없는, 역사시대에 나를 위해서 도와주겠다는 마 음 쓴 사람들은 잊지를 못해요. 흑석동에서 살던 시대, 어디 어디에서 살던 시대, 고향에서 살던 시대, 일본에 가서 살던 시대, 그건 국가를 넘어서 도와준 거예요.

2만 4천을 보충해서 14만 4천을 하늘에 등록해 놓고 천일국 왕국 왕권 첫째 부활에 참석할 수 있는 제4차 이스라엘 선민 기반을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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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겠다 이거예요. 14만 4천은 4차 선민 이스라엘권이 정착할 수 있는 무리예요.

여러분이 본심으로 생각해 봐요. 진짜 내가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고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굴복시킨 자리에서 얼마나 살아왔느냐? 곽 선생님, 지금도 싸우지요?「예.」그게 어려운 거예요. 선생님이 시간만 조금 있어도 그 그늘이 찾아와요.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늘 져 가지고 그것을 자기가 정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늘이 떠나기 때문 에 그늘이 찾아오는 거예요. 낮이 있으면 밤이 있는 거예요. 높았으면 평지가 생기고, 평지가 있으면 강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산맥이 흘러가서 뜰을 만들면 뜰에서 물줄기가 나오니 강줄기가 있는 거예요. 그것은 자연이치라구요. 그 강줄기에, 그 들에, 그 산야에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물건들을 잡아먹고 피해를 입힌 거예 요. 타락한 인간들이 하나님이 지은 동산을 망쳐 버렸어요. 그것을 회 생시켜야 돼요.

일본 여자들 지금 현재…. 어저께 시작했나?「예. (황선조)」몇 명?

「58명입니다.」58명이면 안 된다구. 120명 이상 넘지 않으면 다 쫓아 버리겠다고 그래.「예, 오늘 올 것입니다.」일본서 시집온 사람, 그 다음에 본부의 일본 사람! 그래서 한국 여자 중에 자원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나 보자 이거예요.

선생님이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매일같이. 어머니를 태워 놓고 뱃놀이 하고 싶었고, 누이동생 누나들을 태워 놓고, 친척들을 태워 놓고 뱃놀이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하늘땅이 좋아할 수 있는 뱃놀이 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수고하니까 일본 여자들 전부 다 뱃사공! 국가가 인정하는 운전면허를 따야 돼요. 뱃사공 면허증을 지금 현재 몇백 명? 3 백 명?「지금 450명쯤 됩니다.」3분의 1이에요. 이야! 보게 된다면 수준들이 높아요. 일본은 중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니 중고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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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왔고, 단과대학이니 대학 나온 사람이 많아요. 한국 상대들도 보니까 거의 농촌 사람인 줄 알았더니 대학 나온 사람이 많데. 나는 남 자들이 농부인 줄 알았더니 학력이 높아요.

요전에 보니까 34명이 차이 있더만. 학력 높은 일본 여자가 34명이에요. 그러면 내가 우대한 셈이지. 제일 말단으로 농촌의 형편없는 남 자인 줄 알았더니, 내가 그래서 불쌍하게 여겼더니 그 여자들이 복이 많아 가지고…. 지방에서 돈이 있고 농사도 짓고 잘사는 사람들이니까 못사는 여자하고 혼인하면 문중의 위상이 떨어져요. 문중이 원치 않기 때문에 잘난 남자들이 장가를 못 갔어요.

 

여자를 찾아야 것이 하나님의

 

곽씨네 아들딸도 그런 사람이 있나? 곽씨네 아들딸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 물어보잖아? 곽정환도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윤정은하 고 결혼 못 하지, 어떻게 하겠나?「못 하지요.」(웃음) 사범학교 교장 하게 되면 나라의 왕보다 더 중요시하는데. 출세 중에도 그런 출세가 있나? 그 부처끼리도 신학대학원을 나오고 다 이러니까 이름 있는 출 신이라구요.

윤정은이 얼마나 정서적인 시정이 풍부한지 몰라요. 재미있는 여자라구요. 일기 같은 것을 잘 쓰지?「예.」자기가 보면 감동 받을 것이 지금도 많을 거라구. 그래, 정서적인 면에서는 자기보다 앞서 있어. 빨 라. 천대하나, 존경하나?「존경합니다.」통일교회 곽정환이 아주 명물 이에요. 여자는 지금 현재 칠푼 되나, 팔푼 되나?「몸이 불편해서 그렇 지, 괜찮습니다.」글쎄, 몇 푼 되나 이거야. 건강한 기준에서 몇 퍼센 트냐? 몸이 사람의 절반 이상은 되는데.

때로는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 (웃음)「그렇지 않습니다. 어제도 그렇게 힘이 드는데도 한남동에 간다고 하니까 기분이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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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했습니다.」한남동 가까이서 살면 기분이 나겠구만.「예.」내가 데리고 간다면 관악산에 매일 가더라도 따라가려고 할 거라구.

그거 참, 요술단지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매력 있는 사람이 아닌데. (웃음) 정말이에요. 내가 어떤 때는 무감각한 사나이예요. 그렇게 살려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참 이상하다구요. 감 옥에서도 어머니 아버지 안 오나 생각하면 말이에요, 옛날에 나를 혼 자 좋아하던 여자들이 방문해요. 이야! 그것은 언제든지 여자 주의하 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교인 중에 여자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 있지. 남자들이 관심 있나, 여자들이 더 관심 있나? 어떤 거예요? 남자들 대답 해 봐요.「남자 여자 다 관심 있습니다.」남자들 대답하라는데 여자가 왜 대답해? (웃음) 어드래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관심이 있어요?

「예.」여러분 여편네들도 선생님 명령을 더 잘 들어요, 여러분 명령을 더 잘 들어요?「아버님 명령입니다.」암만 지내 봐야 더 잘 들으니까 (자기 명령) 잘 듣기를 바라는 녀석이 바보예요. (웃음) 바보는 보고 봐도 바보다 이거예요. 바보라는 것은 두 번 보는 것 아니에요? 보고 봐도 바보라는 거지. 그건 상식적으로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영신들은, 여자를 찾아야 할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여자! 이것은 천사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찾으러 온 대왕마마 와 같이 되어 있으니 그 여자의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 남자들이 여 자들을 가두어 놓고 꼼짝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하는 것 아 니에요?

남자 중에 선생님이 없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양창식 은 안 그래? (웃음) 기도도 하지? 그럴 때에는 내가 이불 같은 것을 갖다 주고, 꽃상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잔칫날 첫날밤에 자기 전에 재 미있게 꽃을 생각하면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것, 둘이 이럴 수 있는 것을 차려 주는데, 그것도 아랑곳없이 자고 싶을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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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국 목사와 모내기 일화

 

이런 얘기, 그것 알아야 돼요. 고향 돌아갈 때 몸이 앞서 가지 말라 이거예요. 고향의 그리워하던 산을, 산을 먼저 찾아가는 거예요. 그 산 은 우리 조상들이 다 올라가기를 바랐고 내가 올라가서 출세보다도 하 늘을 모실 수 있는 이런 높은 곳을 찾아간다는 그런 마음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동네에 갈 때는 못사는 집을 먼저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선물을 못 사 가지만 선생님이 말눈깔사탕이 라도 주머니에 사 가지고 넣어서 아이들에게 나눠 줬어요. 나눠 주면 그 엄마 아빠, 그 집안이 잊어버리지 않더라구요. 그런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참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방학 때가 되어 오면 큰 집 아무개 누구 언제 돌아오느냐고 아이들이 물어볼 것 아니에요? 언 제 온다고 울고 있던 아이들까지도 울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이 울 음을 멈추는 데 있어서 어디 큰 집 누가 온다 이거예요. 네 사탕을 사 가지고 올 텐데 울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동네가, 그런 집들이 생겨나 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리워하고, 아줌마들이 그리워하고, 남편이 그리 워하는 거예요.

우리 문씨 형제들이 토기 공장을 했어요. 독 같은 것 말이에요. 용선이라는 사람은, 큰 사람은 큰 독, 곽정환 같은 사람 키보다 더 큰 것 을, 몇 사람 들어갈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거예요. 쌀을 저장하기 위해 서는 큰 독 몇 개를 준비해 놓아야 일년 먹을 양식이 된다고 하는 거 예요. 언제든지 그런 개념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집집마다 준비하는 거예요. 우리 집에도 독이 무슨 독 무슨 독, 무슨 독은 쌀이 들어가 있고, 무슨 독은 좁쌀이 들어가 있고, 무슨 독은 특별한 종자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다 있는데 그런 독장수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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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이가 유명한 기술자라구요. 힘이 세고 또 소질이 있거든. 문씨 들이 기계에 소질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가든지 밥 먹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농촌 어디 들어가도 토기 공장, 기와 공장을 만드 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팔도 강산을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러다가 할아버지 친구들이 피난처가 어디냐 해 가지고 정선이라는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종조부가 피난 다닐 때 산악지대예요. 동 해안으로부터, 이게 높은 지대라구요. 산악지대니까, 왜정 때 감시받은 거예요. 어디 가든지 반드시 한 달에 한 번씩 보고해야 돼요, 요주의인 물이니까. 그것이 싫어 가지고 그런 산악지대를 찾아간 거예요.

그 양반이 유명한 양반이에요. 경상남북도 강원도 함경남북도를 오 르내린 거예요. 왜정 때 얼마나 핍박이 심하니 뜻 있는 사람들은, 애국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깊은 산중에 들어가서 비서(秘書)를, 예언서를 연구하는 거예요. 그런 무리들이 많아요. 그들을 찾아다니면서, 어디에 누가 있으면 다니면서 그들을 교수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세상에 홀로 외로운 입장에 서서 피해 다녔지만, 그 사람들을 만나 밤을 새워 가면서 이야기하는 것, 이런 것이 도리어 고 향에 돌아와 가지고 주목 받고 사는 것보다도 편하거든. 그렇게 일생 동안 산 거예요.

그 양반이 자기 형님의 모든 재산을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 에…. 상해임시정부에 재산을 바쳐야 되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그럴 수 없으니 자기 형님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바쳐 가지고 파탄시켜 놓은 거예요.

목사님이 애국지정을 가지고 그렇게 기부했다면 당장에 문제가 되거든. 그때 기미(期米), 여러분은 기미라는 것 모르겠구만. 요즘에 주식 사고 파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때에는 쌀을 중심삼고 서울에 본 부가 있어서 전화만 하게 된다면 대번에 전화한 그 시간에 누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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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거예요. 이름 있는 사람들은 벌써 거기에 이름이 올라 있기 때문에 재산을 알기 때문에 재산 이상의 것이 있게 될 때에는 동척회 사가, 은행이 보증하는 밑에서 기미 하는 사람들을 보호해 줬다구요. 그러니까 나라에서 빌려 준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할 수 없이 목사가, 그것 도박과 마찬가지지. 투전과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형님 재산 망하게 만들어 놓고 야간 도망 했다고 해 가지고 목사 그만두고 피신한 거예요. 다니면서 시를 쓴 것 이 있다구요. 시를 나한테 왜 안 갖다 줘?「보여 드렸죠. (황선조)」보 여 드리면 책을 왜 안 갖다 주느냐 말이야. 그 할아버지가 무슨 생각 을 하고 돌아다녔는지 내가 궁금해서 그래.「오늘 가지고 오겠습니 다.」지금도 갖고 있어?「지금 서점에 있지요.」서점에? 이야!「그 책 이 여기에 있을 겁니다.」

할아버지가 그런 무엇이 있어요. 그러니 신구학문에 능통한 양반이에요. 신학교를 나오고 다 이래 가지고 외국의 선교사들, 오산고보, 정주에 있어서, 선천 정주가 개신교의 출발 기지예요. 선천하고 성진이 어머니 집하고, 곽산 긴허리 집하고 정주가 연결되는 거예요. 곽산이 중간에 있는데 곽산 하게 되면 성진이 어머니 집이에요. 그 집에다 큰 교회를 세웠거든. 긴허리교회가 유명하다구요.

일본 총독부에서 정주가 개명했기 때문에, 서양문물에 계몽됐기 때문에 농사시험장 같은 것을 세웠어요. 빨리 발전했지. 그래서 농사짓는 데는 정주 선천, 평안북도가 상당히 앞서 있는 거예요. 이남 같은 데서 는 옛날 식으로 하는데, 벌써 여기는 일본의 개량식 농사법을 중심삼 고 줄 모, 장대를 써 가지고 모를 심는 거예요. 개량 농법을 배운 거라 구요.

그래서 모내기 같은 것, 남도하고는 2개월 3개월, 한 70일까지 차이 있더만. 정주에서는 모내면 5월 단오 철이면 다 끝나요. 5월 5일이 에요. 모내기가 빨라요. 끝났는데 여기는 7월 달에도 심더라구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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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모내기 잘하는 사람들은, 선생님 같은 사람은 그때 돌아다녔으면 돈도 잘 벌었을 거라. 빠르거든.

모내는 장대가 열두 폭이에요. 내가 여섯 포기, 일곱 포기 여덟 포기는 심어요. 후루룩! 빠르다구요. 손 맞는 사람하고 하게 되면 1.5배 심어요. 어디 가든지 환영받은 거예요. 또 그다음에 가게 되면 재미있 는 얘기도 잘 해 주거든. 밥 먹을 때, 점심때 한 시간 두 시간, 남도에 오니까 다섯 끼를 먹더라구요. 이야!

선생님이 옛날 학생시대에 어디 가다가 모내는 판을 보게 되면, 여기서는 줄을 가지고 하잖아요? 한 2백 미터 해 가지고 발랐다 발랐다 하지만 바를 게 뭐야? 사이가 안 맞지. 왔다갔다한 거예요. 발자국 자 리에 모내면 둥둥 뜨잖아요? 바람 불게 되면 다 짬뽕 돼 버려요. 그렇 기 때문에 발 딛는 사이를 중심삼고 공식적으로 훈련되어 있어야 돼 요. 벌써 이 손으로 가려 놓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딱 잡고는 가려 가지고 잡아떼서 옮겨야 돼요. 우리가 그런 면에서는 남보다도 앞서 있 다구요.

 

마음 중심삼고 몸을 일체 만들어야

 

아이고, 오늘은 무슨 얘기를 했나? 훈독회 다 까먹었구만. (웃음) 심신일체가 제일 문제예요. 마음 중심삼고 몸을 일체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안 되면 안 돼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돌아가야 돼요. 틀림 없다구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여러분, 개인복귀니 가정복귀니 국가복귀니 세계복귀니 전부 다 문제없잖아요? 맡기면 책임지고 한 나라의 왕 노릇 할 수 있잖아요? 그 럴 수 있는데 진짜 그렇게 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주기를 바라지만, 만들어 주기를 바라지만, 자기가 창건이에요. 재건이 아니라 창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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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다른 데 전도하지 말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일족이에요. 축복받은 여러분과 아들딸 손자 3대가 축복받지 않은 사 람들하고 같이 살면 안 돼요. 피해 받아요. 따로 살라는 거예요. 이제 는 다 그럴 수 있는, 이제는 자기 고향을 떠나야 될 때예요. 옛날에는 고향을 떠난다고 반대했지만 이제는 고향을 떠난다고 협조해야 돼요, 일족이. 문씨면 문씨 전체가 세계적으로 나간 선교사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것을 자랑하고, 자기 재산 팔고 자기에게 있는 조업전(祖業田) 까지 팔아서라도 선교 사업에 투자해야 돼요. 그런 사람에게는 앞으로 있어서 조업전이니 바친 몇백 배 몇천 배의 나라를 떠맡기는 놀음이 벌어져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국경이 없어지면 어디든지 다 가서 살 텐데 앞으로는…. 한국만 해도 옛날에 경기도까지 가려면 열흘 가야 되고 서울 가려면 보름 되고 한 달 걸리지 않았어요? 여기서 서울 가려면 몇 시간 걸리겠나? 세 시 간? 여기가 어디인가? 서울까지 몇 시간 걸려요?「대구까지 한 시간 10분 걸립니다.」여기가 서울 아니야?「예.」남대문에 가려면 30분도 안 걸리잖아?

여기서 차 타고 가면 세 시간이면 어디인가? 대관령인가?「추풍령입니다.」추풍령 넘어가면 나오는 도시가 무엇인가?「김천입니다.」김천 까지 세 시간, 나는 두 시간 반에 다녔어요. 세 시간 40분이면 부산까 지 달리곤 했어요. 요즘에는 내가 그렇게 하지는 않지.

내가 운전을 안 배웠어요. 운전을 배우면 지금도 그래요. 누가 두 사람 세 사람 앞으로 가면 기분이 싫어요. 선두에서 달려야지. 성격이 그래요. 운전이야 뻔히 알지. 커브를 도는데 몇 도 꺾어야 된다는 거예요. 벌써 손을 보면 이놈의 자식, 가다가 브레이크를 걸겠구만. 몇 도 가 된다는 것을 대개 알고 있는데 손을 이렇게 하고 있으니 많이 꺾겠 다는 거거든. 그러니까 브레이크 밟을 줄 알고 벨트를 매는 거라구요. 운전하라면 당장에 운전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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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들딸들이 운동 소질이 많아요. 그런 것 알아요?「예.」오늘 여덟 시에 아들들이 다 가는데, 효진이도 그렇고 무술 못 하는 것 이 없어요. 성나면 주먹부터 먼저 간다구요. (웃음) 두세 사람 있으면 나가서 혼자 쓸어버려요. 다 그래요. 현진이도 그렇고, 국진이도 그렇 고, 형진이도 그렇고. 현진이나 국진이나 형진이나 세 아들은, 그것 뭐 라고 그러던가? 우리 어머니가 잘 알아요.「주주쓰(じゅうじゅつ; 유 술)라고 그러던가요?」주주쓰! 목조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 형진이가 다녔는데 석 달까지 공부하고는 안 가요. 더 배워야 쓸데없다는 거예요. 더 배워야 뻔한 것인데. 선생하고 해서 안 질 자신 있다는데 뭘 하러 가겠나? 그래요. 빨라요. 무엇이든지 빠르다구요.

 

자기 몸을 제지할 알아야

 

어저께 여러분에게 전통 신학에 대한 모든 얘기하는 것, 그게 간단하지를 않아요. 앞으로 여러분이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내용을 모르고 통일교회 원리를 세운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남아질 것이 뭐냐 이거 예요. 최후에 남아질 것은 우리 원리밖에 없어요. 천국 가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게 숙제예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을 따라갔다가는 천국 문에 ―구경은 시킬 거라구요.― 들 어왔다가 나가야 돼요. 구경 안 했으면 안 한 것이 나을지 모를 텐데 말이지.

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 마음은 하나밖에 없어요. 다 같이 좋은 데 데려가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왜? 몸 마음의 싸움을 컨트롤 못 해요. 눈 하나라도 지배하기 힘든 거예요. 냄새 하나도 지배 하기 힘들어요. 입, 먹는 것! 더욱이나 남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정서적 인 문제에 있어서는 바람피우는 것이 습관성 되어 있는데, 술집을 못 지나가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도박장에 가면 챔피언 돼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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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갔다가 딱 끝내면 안 가요. 세상에서는 손가락 자르고도 간다고 그러잖아요? 안 돼요.

어머님을 내가 가르쳐 주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맨 꼴래미에서부터 가르쳐 주고 전부 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해 놓고 말이에요, 끊어야 돼요. 허락치를 않아요. 그것은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에요, 악 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술 같은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 바람피우 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 그런 것이 다 문제가 아니에요. 생각에 서부터 백 번 천 번 돌아서고 미련이 없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모하고 별의별 모든 것을 하더라도 거기에 걸려 들어가지 않아요. 16만 7천 일본 여자들, 난다 긴다 유명한 사람들을 교육할 때도 그래요. 별의별 요사스런 여 자들이, 소문 듣고 계획적으로 문 총재를 유인하기 위해서 온 여자들 이 많아요. 악한 나라예요, 일본이. 관에서 시켜요. 거기에 안 걸려요. 내가 또 일본에 가면 반드시 그런 사람들이 와서 몇 개월 동안 따라다 니면서 헌신하는 대표자가 되지만 거기에 걸려들지를 않아요. 서양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어디든지.

자기 몸을 제지할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럴 때에는 눈을 뜨고 잤어요. 그런 훈련도 해야 돼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편네를 수십년 만 에 만났어도 클라이맥스 자리에서 영(零)으로 돌아가는 훈련까지 해야 돼요. 여편네까지도 유인할 수 있는 거예요. 여편네까지도 시험한다는 거지, 세상으로 가게 되면. 돈, 금력, 세력을 중심삼고 거기에 말려 넘 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현실이는 양자를 데리고 왔어? 양자가 좋아? 맨 처음에 좋아하던 것, 점점점 양자를 진자(眞子)같이 생각하면 안 돼. 양자의 어머니 아 버지가 따라다녀서 왔다 갔다 하게 된다면 말이야, 양자 아들이 자기 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왔다 갔다 안 합니다. 교역장이에요.」교역장이니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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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노래나 한번 해 보자. (웃음) 송용철의 나쁜 점 좋은 점 한번 얘기해 봐. 시형의 반대를 많이 받았다며? 형님이 반대했다고 했는데.

「예, 반대를 좀 많이 받았습니다.」그것 해 봐, 어디. 죽이고 싶지 않아?「아니요.」통일교회 교인이니까 그렇지, 기성교인이면 얼마든지 죽 이고 싶지. 해 봐요. (송용철 유럽대륙회장 사모 간증) *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경배) 박수!「박수해요. (어머님)」윙크! (웃음)「오늘은 1800가 정 서른 한 번째 맞이하는 축복 기념일이어서요, 1800가정 가정별로 250명이 왔습니다.」몇 회 됐나?「서른 한 번째입니다.」그러면 아기 들이 많겠네. 아기 없는 사람 손 들어 봐, 여자들. 아기 다 있나?「아 기들이 많습니다. 아버님, 꽃다발하고 선물을 가져왔습니다.」그건 나 중에 끝나고 하자구. 자!

 

봄이 되는 것을 막지 못하듯 그런 때가 온다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1) 영적 현상과 영인 해원 ①선영계와 악영계부터 훈독)

『……천지가 개벽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손자가 군왕이 되게 되면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조상들이 모셔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메시아 가 왕권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재림해 서…』


2006년 2월 8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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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권을 잊어서는 안 돼요. 타락권을 넘어서니까 그런 거예요. 전부 다 뭐 손자가 할아버지 되나? 국경을 넘어선 때가 왔으니 그래요. 봄이 되면 모든 동산의 초목이 푸르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가 푸 르러지지 말라고 아무리 그물을 치고 아무리 명령을 하더라도 그것은 막지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때가 와요. 알고 보니 때가 그런 때가 오니, 손자가 복 받을 때가 왔으니 할아버지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를 따라가야 되고, 또 형님이 동생을 따라가야 되고, 세상의 왕국이 하 늘나라의 왕자 될 수 있는 이를 따라가야 됩니다. 뒤집어져서 거꾸로 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마음이 변천하는 것을 여러분 이 몰라요. 마음이 보이지 않으니까 모르지.

그런 때는 이미 오고 있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면 통일교회를 괜히 옛날에 까닭도 모르게 반대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알면 알수록 나쁘다 고 하더라도 나쁘다는 말이 안 나오게 되어 있어요. 왜? 하나님이 변 명할 수 있는, 하나님이 지킬 수 있는 이런 일이니까. 그것은 세상 사 람들이 놀라 자빠질 일들이지 환영할 일이 아니에요. 미쳤다고 하고 별의별 짓을 하고, 자기 동네면 동네가 규합하게 되면 그 동네가 뒤집 어지는 거예요.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봄에는 눈이 녹고 푸른색으로 갈아입어야 돼요. 또 꽃이 피고 연한 잎이 나올 때는 무성한 여름 절기의 잎이 번성해야 돼요. 그 잎이 가 을 절기면 때가 결실의 때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반드시 가을 절기의 옷을 입어야 돼요. 그렇게 순환하는 거예요.

역사는 수천만년 순환법도에 의해서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춘하추동의 변화하는 그 궤도를 변하면서 돌고 있지만, 인간들은 모른다구요. 그러면서 한 곬으로 대이동을 해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이 대우주가 1 천억 배 되는데, 억배만이 아니라 1천억 배라는 거예요. 그 세계를 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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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 영은 1천억 배라도 순식간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그 세계에 다이아몬드별이 없겠나, 황금별이 없겠나? 땅 위에서 욕심을 가 졌던 사람들은 그걸 알게 되면 아이고, 어리석구만!할 거라구요. 그 것들은 무용지물이었는데 그걸 두고 싸우고 그걸 두고 야단했다는 거 예요. 또 세력이라는 것은, 세상으로 말하면 권력이라는 것은 높은 산 과 마찬가지인데, 높은 산이 깊은 골짜기를 반대해요? 높은 산은 깊은 골짜기가 있어야 되고, 얕은 산은 얕은 골짜기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연 법칙이 그렇게 돼 있어요.

숨을 쉴 때 내쉬기만 하면 어떻게 돼요? 숨을 내쉬게 되면 눈을 뜨고 내쉬어야 돼요, 어때요? 해 봐요. 눈을 감아요, 감아. 뒤로 가지 않 습니다. 나이 많으면, 칠십이 넘으면 앞으로 자꾸 딛게 돼요. 자연이치 예요. 눈을 감았던 것을 뜰 때는 이 땅 위에서….

여러분, 칠십만 넘어 보라구요.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지팡이를 짚고도 그렇고, 잡아도 넘어지려고 그래요. 자꾸 이러면서 힘들면 눈을 감고 아이고!하며 쉬는 거예요. 침을 흘리면서 쉬는 거예요. 그렇지 만 숨을 내쉬었다가 안 들이쉬면 거기서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러려 면 허리를 펴야 돼요.

죽을 때는 눈을 감았다가 눈이 휘떡 자빠지면 죽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그렇게 숙이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숙이지 않으면 전부 다 지옥, 떨어지는 세계에 가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세계에 가야 돼요. 수평세계에서 수평세계 위에 올라가야 돼요. 높은 산, 산은 수평 위에 있기 때문에 높다고 해요, 수평은 낮다고 하고.

 

인간세계에 타락이 천적

 

그래, 여러분이 타락하기 전의 수평선 그걸 몰라요. 그걸 모른다구요. 세상에 그냥 그대로 인생이 이렇게 태어났다고 알고 있지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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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결과의 사람인 걸 몰라요. 거짓 사람은 지금까지 타락한 것을 몰랐습니다. 희랍철학은 투쟁의 철학이에요. 투쟁사예요.

반드시 균이 있어 가지고 균을 잡아먹는 그것을 뭐라고 해요?「천적입니다.」천적이 있다구요. 아무리 고기 같은 것이 잘 자라던 데서 양 식장을 하더라도 균만, 천적이 나타나면 일시에, 살아 있는 고기가 순 식간에 죽어 버려요.

땅 위에 존재하는 물건은 영생하는 물건이 없어요. 수많은 균들도 연령이 적정한 나이…. 며칠 살고 가요. 며칠 이내에 너희가 번성하고 싶은 대로 최대 번성해 봐라. 네가 생리적인, 생태적인, 생활적인 기준 에서 살던 기준이 있어 가지고 그 환경에 반대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반대하기 위해서 네가,  ―생태적인 그 한계선이 있어요.― 번성해라.이거예요. 환경이 좋을 때는 왁 번성하고, 환경이 나쁠 때는 이게 축소 되고 쉬는 거예요. 정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염병 같은 것도 그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전염병이 언제나 가는 것이 아니에요. 전염병이 생기면 싹 쓸어요. 지나가는 거 예요. 그친다는 거예요. 반드시 그 뒤에는 정리하는 천적이 나온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의 타락이 천적인데, 타락한 역사가 천적인데 1단계 천적, 2단계 천적, 세상에 천적이 나타나 가지고 최대의 천적으로서 생태적 인 근원이 영원할 수 없어요. 반드시 생명을 유지하고 번식을 하고 사는 존재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한계가 될 때까지…. 인류도 무한정 발전 못 해요. 반드시 그 한계선이 오게 된다면 인간세계는 여러 가지 질곡이 생겨 가지 고 사람이 자꾸 변천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인간으로서 이 상 하던 그 번식권을 다…. 그렇기 때문에 악하더라도 악한 사람으로 서 한계선을 넘어야 돼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2천년 2천년, 6천년으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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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서 통일교회도 3000년에 들어서는 1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드렸어요.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하려니 전부 갖추어 가지고 출발해야지요. 새로운 균이 나타나게 되면 천적이 나타날 때까 지, 그게 번식하는 걸 없애기 위해서 천적이 나타날 때까지…. 끝장이 났으면 그것이 세상을 대신 밝힐 수 있는 반대의 낮과 같은 시대가 와 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있는 힘을 다해서 세계는 막으려고 해요. 사탄세계의 인원이 번성하니만큼 어느 한 사람도 지상에 있는 사람은 반대하는 환경 에 그것을 거슬러 가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물이 흐르는데 물 을 거슬러 가기 힘들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천적은 그걸 거슬러 올라 간다는 것입니다.

 

천운의 수평 기준

 

통일교회가 그런 역사를 거쳐왔다는 것을 몰라요. 그 자체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 외에 아는 사람이 없어요. 병균이면 병균 자체가 얼마나 살 것인지 몰라요. 지금 다 모르고 살지요? 그렇지만 시대는 달라져요.

이제는 통일교회 소식을 들으면 발이 앞에 걸어가요, 발이. 자꾸 앞으로 가려고 해요. 옛날에는 뒤로 가려고 했는데, 넘어지려고 했는데 이거 발이 걸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아무리 안 가겠다고 하더라도 안 따라갈 수 없습니다. 여름이 되어 무성하게 되면 호박도 그렇고, 바가지(박) 같은 것이 지붕에 열리게 되면 그 자랄 때까지 자라는 것이 3분의 2 기준 이상 되는 거예요. 익는 기준은 몇 달 안 된다구요. 춘하추동의 한 계절이니 까 4분의 1밖에 안 되는 그 계절에 익는 거예요. 익지 못하면 떨어져 서 없어지는 거예요. 거름이 되는 거예요. 그런 존재는 세상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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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는 거지. 폐허가 되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마음세계가 어느 한계를 두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그 끝까지 올라가면 없습니다. 운동을 해요.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두 점을 통과하는 것을 선이라고 해요. 두 점 사이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이것은 영원히 갈라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수학에서 선이 뭐냐?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하는 거예요. 두 점의 세계에는 조화가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 두 점이 되려면 두 점이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두 점이 아니에요. 여기는 균형이 되어 있 어요. 눈 하나 둘 이것이 마음대로 깜박깜박 이래요? 숨쉬는 것도 음, 너 쉬어라. 나 쉰다.그래요? 입술도 말하게 될 때 너 좀 쉬고 나 좀 일하자.그래요? 평면 세상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모르고 살아요.

하늘의 천운시대, 천운이 있어요. 몇천년 찾아오는 그 천운의 수평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섭리를 해요. 그때는 어떤 사람의 종류를 둬두어 가지고 안 되게 될 때는 미개한 것으로 끝장 보는 거예요. 거기서 특수한 영계의 지령을 받든가 계시를 받아요. 동양이나 철학적 기원에서는 계시적이에요. 역사가 긴 역사의 세계 배후에는 반드시 계 시가 있어요. 예언서가 있는 것입니다.

짧은 역사는 예언이 없어요. 투쟁해서 이겨 가지고 자기들이 힘이 있을 때는 대등한 자리에 서지만, 힘이 없을 때는 꺼져 가야 돼요. 같 은 세계에 살 수 없어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물러가야 돼요.

백인시대가 왔다고 백인으로서 일방통행 안 돼요. 세상이 끝나지 않아요. 그다음에 황인시대가 오고, 황인시대 다음에 흑인시대가 와요. 그다음에는 노는, 쉬는 시대가 와야 되는 거예요, 쉬는 시대. 앞으로 먹는 것 걱정 없을 때가 와요. 그렇잖아요? 지렁이 같은 것, 이런 곤충 들도 땅에서 파먹고 지금까지 몇천년 사는데 사람이 왜 굶어 죽어요? 자기 조상들이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고,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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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같은 사람은 독수리 같은 것, 매 같은 것을 잡아서 많이 시험해 봤어요. 둥지에 있는 것을 잡아다가 길러 주는 거예요. 그러 면 개구리를 주고 집에 있는 닭을 잡으면 닭고기, 돼지를 잡으면 돼지 고기를 주는데, 못 먹는 것이 없어요. 다 먹지만, 사람이 주니까 자기 어머니같이 사람이 주는 것을 바라지, 자기는 잡아먹을 줄 몰라요.

그래 가지고 클 수 있을 만큼 다 컸어요. 1년 반, 2년이라도 먹여 주면 살아요. 그다음에 다음해 여름 때 개구리도 잡아먹고 그럴 수 있 는 환경이 되어 산에 가서 놓아주게 된다면 산에서 안 삽니다. 집에 찾아와요. 찾아와 가지고 주인을 바라보지, 자기가 잡아먹을 것을 모릅 니다. 그러다가 죽어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해요, 교육이. 존재세계는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그 교육을 동물세계는 누가 하느냐? 어미 아비가 해요. 그렇지요? 사 람이 해도 안 돼요. 제삼자가 개재해 가지고 생태적인 환경에 극복할 수 있는 것을 몰라요. 자기 엄마 아빠가 하는 거라구요.

땅의 사람들은 어드래요? 어머니가 살고 아버지가 사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가지각색이에요. 얼굴이 다르니만큼 전부 다 성품도 달라졌어 요.

 

역사와 종교는 발전해 나온다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이게 숙제 중에 큰 문제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됐느냐? 이것도 수평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이것도 수평 중심삼고 하나되고, 눈도 수평이 맞아야 되고 어깨도 수평이 맞아야 되고, 전부가 십자를 중심삼고 딱 펴게 되면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 것이 이리 내려와서 인중을 통해 가지고 이 턱 아래도 어떤 사람인지 보게 된다구요. 이리 와 가지고 배꼽으로 내려가서 생식기로 죽 통해 야 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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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알지요? 보게 되면 솜털이 다 들러붙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털들도 수평으로 상대를 갖고 있는데 몸과 마음이 왜 하나 안 되 었느냐? 그것이 큰 숙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여기에 평화대사들 왔나?「안 왔습니다.」「1800가정입니다.」1800 가정은, 3600명은 일반과 마찬가지예요. 뭘 모르고 밀려 들어온 사람 도 많지. 그 사람들을 따라갔다가는 안 돼요. 편하다고 따라갔다가는 망쳐요. 기관차가 앞에서 굴을 몇 개 넘고, 뜰을 몇 개 넘어 달리고 있 는데,  맨 꼴래미가 아이고,  나 뒤로 가니 싫다.  앞으로 가야 되겠다.해서 거꾸로 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세월이 정월초하루면 정월초하루, 2월 달까지 정월달은 나 싫어.2월 달 되면 좋겠다. 3월 달 푸를 때, 4월 달 꽃 필 때, 향기 나고 모 든 만물이 화동할 때 되면 좋겠다.해서 돌아갈 수 있어요? 못 돌아가 요.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또 나이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새로운 시대 10년 후를 바라보면서 자기가 시정하려고 하고, 일생 후에 죽을 때는 내 아들 딸이 나같이 살아 봐라.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배워야 돼요. 역사는 발전해 나옵니다. 종교도 발전해 나와요. 미개 종교가 있어 요, 미개 종교. 무당이라든가 잡귀를 통하는 것은 음란의 신이에요. 도 의적인 것이 없어요. 무당들은 동네에 돈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면 체 면 불구하고…. 절개가 없습니다. 정조가 없어요. 층을 몰라요. 평지인 줄 알고 자기가 높은 영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니까 그 아래는 마음대

로 한다고 생각해요. 영향을 줍니다.

그것을 몰라 가지고 잡교, 샤머니즘으로 간다구요. 고차원적인 종교와 낮은 종교는 무엇을 중심삼고 구별되어 있느냐 하면 성이에요, 성. 생식기! 그런 무당 같은 잡놈들은 그것이 누더기 판이에요. 동서남북 이 없어요. 종횡이 없다구요. 종이 없고 횡이 없으니 위치를 몰라요. 종적 횡적이 있어야 어디에 있는 것을 알고, 삼각형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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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한번 해 봐요. 상중하!「상중하!」하중상 하지 왜 상중하라고 그래요? 상 할 때 내려가요? 어드래요? 여러분, 그래요. 상이라는 말을 하게 될 때는 벌써….상이 먼저 생겨나지 않아요. 하가 먼저 생겨 나요.

그렇기 때문에 높다는 말을 하기 전에 선유조건인 낮은 것이 결정된 후에 하는 말인 걸 몰라요. 그래, 인간들이 타락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것을 깨치지 못했다는 거예요. 위라고 하게 되면 어디서 위예요? 제 일 높다고 하면 제일 낮은 것을 인정해야 제일 높은 것을 인정하지, 중간에서 거기서 인정할 수 있어요? 남산이 한 270미터 되는데, 이게 얼마나 높은지 몰라요. 해상으로 보게 되면 300미터, 400미터 될 거 예요. 낮은 것을 몰라요.

 

중앙을 통해 균형을 취해야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말이라든가 모든 것이 옳다 할 때는 어떤 때냐? 낮은 것과 높은 것을 비교해 가지고 오래가는 것은 중앙선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 같은 양반은 중용지도(中庸之道)를 말했어요.

사람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여기 위에 붙었느냐, 아래에 붙었느냐? 이것을 봐 가지고 머리를 알아요. 중앙에 딱 깃발하고 맞아야 돼요. 눈 이 그렇고, 이마가 넓고 아래가 계란형이 되어야 돼요. 물이 떨어질 때, 떨어지기 전에 물은 아래가 크지만 떨어질 때의 물은 계란형이 됩 니다.

위에 있는 것은 아래가 또 균형을 취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자연은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 운동하던 것이 멎게 될 때 내려가서 멎어 요? 팔매를 치든가 하게 되면 그것이 포물선을 그려 가지고 이렇게 내 려가지, 여기서 이렇게 안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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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든 운동은 원형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원형운동은 타원형이니 각형이니 형태가 다른 거예요. 그러니 두 점 가운데는,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그래, 3점 이상이 돼야 됩니다. 90도가 3점인데, 90도 입장이어야 어떤 물체의 형태가 원형에 타당할 수 있는 물건이 생겨나 지, 90도 이상이 되면 어떻게 돼요? 그래, 3점은 90도예요. 중앙을 말 하는데, 3점 이상의 각도를 통해 가지고 90도부터 이렇게 되지요? 서 로가 영원히 갈라져요. 갈라지지만 이 곡선 한 점이 달라지면 클 뿐이 지, 이건 돌아와 맞는다는 거예요.

여러분, 얼굴도 다르고 마음도 다릅니다. 우주의 모든 별들과 일월 성신(日月星辰)의 힘의 모체가 우주로 되어 있으니, 모체에 있어서 상 대적 입장에 선 인간 구성적 요인은 자기 마음대로 생겨나지 않아요. 일월성신이 춘하추동, 천운도 봄 절기,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 기가 있어요. 어느 절기에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요.

여러분,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말이 있지요? 언제부터 수명이 길어졌느냐? 30년, 40년 전부터예요. 그것이 왜 그래요? 육 십까지 살던 것이 백 살까지 사는 것이 몇 년 전이에요? 여러분은 알 지요? 여러분 할아버지들이 육십만 되면 북망산천에 없어지는 연령이 됐었는데, 할아버지가 왕초가 되어 가지고 몇 대 손자까지 길러요. 3 대 손자까지 길러서 장가보내야 돼요. 그래야 균형이 돼요.

보라구요. 할아버지가 수직이 되어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1대, 2대, 3대까지 돼야 돼요. 이 3대가 그런 자리로서 원형을 이루기 때문 에 4대를 거쳐야 90각도에서 자기의 궤도를 따라 들어간다는 거예요. 3대가 필요해요. 한 집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부부 이하의 아들딸, 4대서부터는 그다음에 갖다 심으면 씨가 나오는 거예요. 자기 조상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래, 인류의 조상이 3대, 4대를 거쳐 가지고 씨 될 수 있는 이 한 각도가 원형으로서, 같은 각도로서 갈 수 있게끔 안 되어 있어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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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렇게 원형이 되려면 같아야지요. 이것의 이 길이가 같아야지요? 나도 돌아야 되겠다.하기 때문에 각도가 같아지는 거예요. 우주가 운 동하니까 출발하신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이것을 해 가지고 3점, 할 아버지 아버지 대가 제일 중요해요.

아들 시대는 달라지는 거예요. 위에 있던 것이 아래에 내려가 가지고 바른쪽이 위로 돌아가면서 이것이 사방 12수를 맞추는 거예요. 그 래, 사람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 두 가지 종류가 있지요? 그게 뭘 말하느냐 하면, 방향성을 두고 말하 는 거예요.

 

아래를 인정하고야 위가 생긴다

 

그래, 상하, 해 봐요.「상하!」하를 모르는 사람은 바보예요. 우주를 창조하게 될 때 하나님이 상을 정해 놓고 하를 만들었느냐, 하를 정해 놓고 상을 만들었느냐?「하를 정해 놓고 상을 만들었습니다.」철학적 으로 큰 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먼저예요? 우가 먼저예요, 좌가 먼저예 요? 철학세계에서 존재와 사유 문제를 중심삼고 2대 사상이 나왔어요. 이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꿈도 안 꾸지. 상현이 먼저예요, 하현이 먼저예요? 우현이 먼저예요, 좌현이 먼저예요? 전현이 먼저예 요, 후현이 먼저예요?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그저 그렇게 되어 있지.그렇게 되어 있다면 두루뭉실 되어 가지고 우주의 떠돌이 구름같이 자리를 못 잡아요.

그것이 이 만물세계에 도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아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영들이 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연세계가 피해를 받고, 동물 세계도 피해를 받고, 인간세계, 말단 인간세계도 피해를 받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층까지 피해를 주기 위한 그런 점령 역사를 하고 있다 는 거예요. 자기들 때가 다 찰 때까지 움직입니다. 암만 그만두어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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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여요.

그래서 성현들은 때를 알라고 했다구요. 몇천년 하게 되면 그때까지는 아예 토굴 속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편하다는 거예요. 그래, 고향을 버리고 산천을 떠돌며 수도하고 일생 동안 살아요. 인도 같은 데는 그런 무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계속하게 안 되 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패도 이제 싹쓸이합니다.

종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는 통일교회 책임자 좋아하지 않아요. 종교가 싫기 때문에 개척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종교 를 어떻게 없애야 되느냐? 사탄이 있느냐? 있다면 없애야 되지요. 사탄이 있어요. 있는 것을 없애려니, 없어지게 할 수 있는 길을 모르면 그것이 없어져요? 바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면 없어지는 거예 요. 간단한 거예요.

지금 악한 세상에 있어서 180도 반대로 급변해 가지고 몸 마음이 그렇게 가게 되면 하루 저녁에 천국이 됩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안 따라와도 통일교회는 천국을 이루어요. 왜? 때가 그래요. 때를 대해서 새 시대를 맞을 준비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내용만 갖추면 내용을 갖 춘 실체는 움직이게 돼요. 힘이 그렇게 움직이니 여기는 뼈가 생기고 그렇잖아요? 반석이고 뭐 다 그렇잖아요? 이치는 간단한 겁니다.

잘났다는 사람이 거기에 올라가려고 해도 그냥 올라가지 못합니다. 돌아가야 돼요. 선한 조상이 뿌리가 됐으면 이렇게 가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야 돼요. 3점이 오른쪽으로 돌아야 돼요. 악한 조상을 가졌으면 그 조상이 가 있는 여기서 왼쪽으로 돌아야 됩니다. 이것은 깊어지는 거예요. 이건 아래가 되고 이건 위가 됩니다.

지옥이 따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에요. 낮은 데 속했던 사람이 머무르니까 저나라에 가서 지옥이 생겨나고, 윗면을 점령해 가지고 저나라 에 가게 되면 상하가 관계돼요. 그러니 위의 존재는 아래를 알아야 된 다 그 말이에요.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말 가운데서 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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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있기 전에 아래가 있음을 인정해야 돼요. 아래를 인정하고야 위가 생기지, 아래를 인정하지 않으면 위가 생기지 못해요. 천지의 존재 가 그래요. 이 하나가 위대한 발견입니다.

 

훌륭하기 위해서는 구덩이가 얼마나 깊었다는 것을 알아야

 

그러면 구덩이가 먼저 생겼겠어요, 꼭대기가 먼저 생겼겠어요? 어때요? 더러운 것이 다 몰려들어서 메우지 않아요? 태풍이 불게 되면 동 산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잎들은 제일 깊은 골짜기에 가다가 막혀 있으 니까 거기에 모여서 썩는 거예요. 깊은 골짜기는 거름더미가 썩는다는 거예요. 동물 똥으로부터 모든 전부가 거기에 모여요. 물이 그렇게 거꾸로 흐르니까.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출세 좋지요? 출세하고 싶지요? 훌륭하게 되고 싶지요? 훌륭한 것의 반대를 알아야 돼요. 선유조건, 훌륭하기 위해서는 구덩이가 얼마나 깊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출세한다고 해서 남들이 잘사는 만큼 나도 일확천금을 해서 한번 살아 보자.해 서 다 서울로 오면 되나? 거기를 거쳐 가지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올 라가는데, 그걸 안 해 가지고 일확천금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도시 사람들은 도적놈이 많아요. 사기꾼이 많아요. 아래 위를 잴 줄 모른다 이거예요.

높은 것이 자기가 안 되면, 높은 것을 중심삼고 아래 것을 세워 놓으면, 선유조건이 아래라고 한다면 아래가 중앙선에 왔는지 왼쪽에 왔 는지 바른쪽에 왔는지 안다는 거예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 동서남북 사방 사거리를 내주었다면 넷 을 봄이나 낮이나 어디에 갖다가 맞춰도, 거꾸로 갖다가 맞추어도 다 맞는다구요.

동그란 세계는 그냥 그대로 뿌리 될 수 있는 걸 순에, 순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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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걸 뿌리에 갖다 맞추어도 80퍼센트 맞는다는 거예요. 접붙이면 거기에서 싹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교류라는 것은 어디에서 이뤄지느냐? 평지에서는 안 돼요. 높은 산 아니면, 깊은 바다 아니면, 넓은 육지 복판 아 니면 반도에서 교차되는 거예요. 문명의 발달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반도.

한반도는 아시아 문명의 교류지예요. 싱가포르 같은 곳은 반도라구요. 거기는 문명의 물결이 치는 거예요. 물결 칠 때는 흘러오던 고기들 이 큰놈 작은놈, 큰놈은 흘러가지만 작은놈은 흘러가지 못하는 거예요. 물결이 빠르니까 몰렸다가 거기서 없어져요. 모든 큰놈 고기들한테 잡 혀먹는 거예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지요? 천년만년 흘러가지 않 아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숨도 쉬는 거예요. 지구도 숨을 쉬 어요. 세월도 숨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대에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낮은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낮은 자리에 갈 때 자기가 높이 올라갔다 내려갈 때는 이것만 넘어서게 되면, 수평만 넘을 때는 털어 버리고 뼈다귀가 되어야 돼요. 살이 필요 없어요. 다 나눠 줘야 돼요. 여기에 갈 때는 뼈가 커 가지고 그렇게 됐지요?

뼈가 크니 큰 반대로 여기서 들어와서 이쪽으로 넘어설 때에는 자기가…. 대개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것이 스물 셋, 스물 넷 이하예요. 그 때부터 내려가는 겁니다. 그것도 4분의 1이에요. 그런 것을 생리적으 로 연구해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종교에서 통일교회가 주인 있는 시대가

 

우리 같은 사람은 뭐냐? 생이지지(生而知之)라는 말이 있지요? 생이지지, 혹은 천이지지(天而知之), 또 뭐라고 해요?「학이지지(學而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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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생이지지, 학이지지, 천이지지가 있어요. 하늘의 뜻을 배우지 않고 알아요.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지.벌써 안다구요. 배워 가지고 알 겠어요? 레버런 문이 배워 가지고 방대한 일을 하고, 방대한 말을 했 겠어요? 얼마나 말을 많이 했어요? 영계에서부터 인간세계의 말단 전 부 다, 인간이 가야 할 길을 전부 다 가려 놓았어요. 그것은 배워 가지 고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죽- 거쳐 보면 이 나라가 망할지 안 망할지 알아요. 운이 내려가는지 옆으로 가는지 몰라요. 천운을 감지할 수 있 는 사람은 그걸 안다구요. 운이 흘러가는데 그걸 따라가야, 그 앞에 가 야 밀어 주고 발전할 텐데, 반대해 가지고 어떻게 돼요?

세상 사람들이 그래요. 세상이 악하지, 나는 선해.생각해요. 세상 이 나쁘지,  나는 나쁘지 않아.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욕심이 꽉 찬 사람은 거슬러 올라가려고 하더라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해요. 뿌레기 가 천운이 돼 있는데, 천운과 뿌레기가 안 됐는데 어떻게 거슬러 올라 가겠나? 가다가 멎지.

그래, 역사에 있어서 예언이 없는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선지자가 없는 나라는, 종교가 발전하지 않는 나라는 망합니다. 역사시대에 인류역사 가운데 종교가 발전한 것이 한국밖에 없어요. 불교가 발전했 고, 그다음에 유교가 발전했고, 요즘에는 기독교가 발전했는데, 앞으로 통일교회가 주인이 됩니다.

불교가 뭐 하려고 여기 한국에 왔어요? 유교가 뭐 하려고 여기서 열매맺혀요? 기독교도 그래요. 기독교 전성시대지요? 기독교가 뭐 하려 고 와서 열매맺혀요? 기독교가 열매맺혀서 뭘 하느냐 하면, 할아버지가 되고 하나님 되기 위한 것이냐? 아기 되기 위한 거예요. 아기와 같 이 되기 위한 거예요.

아기는 솔직하지요? 우리 손자(신준님)가 한 살 6개월 되어 오누만. 이런 애인데 어머니하고 아버지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몰라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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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제일이지 아버지는 뒷전이에요. 전후가 달라서 그래요, 아기 때는. 그런 것을 아기를 길러 보면 잘 알 거예요.

세상 이치가 자기 생활권 내의 작고 클 뿐이지, 내용은, 핵은 마찬 가지예요. 핵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잘되고 못되는 것은 자기가 잘되 고 못되게 되어 있지, 환경이나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나라 가운데서 잘될 수 있어요. 그 나라가 망할 운세가 되게 될 때에는 흥할 운세가 어디서 오느냐? 앞에서 안 옵니다. 뒤따라와요. 뒤따라온 다는 거예요.

이런 말도 처음 들을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일생 동안 알고 살았기 때문에…. 하늘은 뒤따라온다는 거예요. 인간은 욕심이 많아 가지고 일확천금을 바라고, 아시아를 점령하고 세계를 점령하겠다고 그러지 요? 종교는 뭐냐 하면 세상을 점령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세상을 버려요. 뒤따라가라는 거예요. 반대입니다. 반대가 될 때 언제나 먼저 가 는 사람이 낮이 아니에요. 맨 뒤에 따라오는 패가 낮이 돼요. 이것을 몰랐어요.

통일교회도 이것을 알게 되면, 통일교회에서 제일이 되려면 통일교회 제일 꼴래미를 따라가야 되겠다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앞서겠다고 하지 말라구요. 그건 어리석은 녀석들이에요. 나이가 많았으니 나 여기 와서, 할아버지 연령이니 통일교회 교인 대접해 줘.하 면 웃어요. 눈을 이러고 코를 이러고 입을 이러고 그런 것은 흉물덩이 지 정상적이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떤 시대의 변천이라는 것을 모르잖아요? 선천시대, 후천시대가 달라요. 후천시대를 역사적으로 발표한 것이 재작 년(2004년) 5월 5일이에요. 그것이 틀리지 않아요. 몇천년 새로운 시 대가 될 때 그것을 단위로 해 가지고 또 다른 새로운 신천지가 연결되 지,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신천지를 영영 못 만납니다. 그래서 선지 자가 필요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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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체험과 관계를 제일 깊이 갖고 있는 나라가 한국

 

땅 위에서 영적인 체험과 관계를 제일 깊이 갖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에 무슨 예언서가 있나요?「≪정감록≫ ≪격암유록≫이 있습니다.」≪정감록≫ ≪격암유록≫ 그다음에 ≪정역(正易)≫이라는 것이 있어요. 전부 예언서예요. 몇천년 후의 일을 수리적인 계산에 의 해 가지고 딱 풀어 놨어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지상에서 악하다고 해서 따라가요? 전쟁이 나서 피난 가다가도, 전쟁에 죽더라도 피난을 안 가고 망하던 곳에 새로운 물이 들어오니 내가 죽더라도 여기서 죽겠다고 하는 것이 성인들이 사 는 태도입니다. 그것을 지켜야 돼요. 씨받이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민족이 역사에 있어서 비참한 민족입니다. 얼마나 여러분 조상들이, 여자들과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된지 몰라요. 강대국의 틈바 구니에서 먹을 것이 없으면 한국에 와서 쓸어 가곤 하지 않았어요? 자 기 것을 가지고 주인 노릇도 못 하고 언제든지 강탈당해 온 민족이에 요. 그렇게 주었으니 이젠 거두어들여야지요. 거두어들여야 되겠어요, 안 거두어들여야 되겠어요? 그 구덩이를 안 메우면 다 망해요. 물이 영원히 들어오지 않아요.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치 체제가 나왔어도 때려부수는 혁명이 벌어져요. 혁명에는 두 가지 종류가 돼 있어요, 지옥으로 가는 혁명, 천국으로 가는 혁명, 개조하기 위한 혁명이 돼 있습니다. 혁명이 다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중심은 보호해 주고 대신자를 만들어 줘야

 

그래, 희랍철학은 투쟁 개념이에요. 병 같은 것, 병이 생겨나면 그것을 잘라 버릴 줄만 알았지, 앉아 가지고 다른 비법을 통해 가지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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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줄 몰라요. 근원을 고칠 줄 모르니까 그 병은 여전히 계속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런 모든 것을 알고 제일 깊은 데 가 가지고 제일 깊은 데서부터 쌓아 올라오는 거예요. 제일 깊은 데서 쌓아 올라왔으 니 제일 높은 데 올라갈 수 있어요. 뼈다귀가 되어 있으니 올라갈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여러분 새로 온 사람 아들딸, 뼈다귀가 있어요? 문 선생이 흔들게 되면 도망가겠나, 문 선생이 나한테 달라붙나? 둘 중에 하나는 달라붙 어야 돼요, 뼈다귀가 흔들리면 살이 떨어지든가, 살이 흔들리면 뼈다귀 가 떨어지든가. 중심이 흔드는 법이 없어요. 보호하려고 그러지. 중심 은 보호해야 돼요. 보호해야 되고, 그다음엔 길러 줘야 돼요. 그다음에 는 뭘 해야 돼요? 대신자를 만들어 줘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는 역사의 대신자입니다. 자기를 낳아서 길러 줍니다. 그렇지만 갈 수 있는 뼈다귀가 없어요. 평평한 사람들이 뼈를 몰라요. 살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뼈가 커 가지고 살이 되어야 할 것인데 뼈 없이 되면 그건 뭐예요? 요즘에 다이어트 하느라 야단들이지요? 살만 크지 뼈가 없어요, 넘어가니까. 오래 못 살아요.

벌써 역사 자체가 다 보고 알게 되어 있어요. 조금만 정신을 바로 하면, 통일교회 교인이 원리를 조금만 알아도 세상이 망할지 흥할지, 내가 망하는 길을 가는지 흥하는 길을 가는지 다 압니다. 마음이 좋아 요. 가는 길이 어렵더라도 가고 싶어요. 남들이 다 안 가더라도 나는 가고 싶어요. 가는 사람들이 다 떨어져 가지고 혼자 가고 싶고 가고 싶어 가다 보니, 그다음에는 해가 지고 밤 열두 시에도 가고 싶어서 가다 보니 아침이 오는 거예요. 사는 데 재미가 있어야 되고, 가는 데 재미가 있어야 돼요.

인생길이 재미있어요? 우는 것하고 웃는 것…. 좋아도 울지요? 슬퍼도 웃지요? 우는 것하고 웃는 것이 어떻게 달라요? 우는 것은 눈감고 웃는 것을 말해요. 울 때 눈뜨고 웃는 사람을 봤어요? (웃음) 눈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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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코도 내리뜨려야 되고, 입도 다물어야 되고, 몸뚱이도 굽혀야 된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딱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남에게 좋게 대하고 언제나 웃는 꽃은 사철 꽃이에요. 무화과가 사철 꽃 아니에요? 늴리리 동동 계절을 초월해 가 지고 피려고 하고 순까지도 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피는 환경을 소화하건대 벌레들이 얼마나 고자리가 생겨 가지고 뜯어먹어요? 그걸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불가피해요.

출세하려면 고생을 해야 돼요. 애국자가 되려면 감옥살이를 보통 동서남북 다 거칠 줄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가면 성인도 있고 지옥의 염 라대왕 자리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옥중성자가 되기 전에는 천국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옥중성자라는 이름으로 같이 있던 사람이 책을 썼어요. 거기서도 뼈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뼈. 대한민국의 뼈가 죽지 않았어요, 북한을 가나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는 어떤 종교에 흡수 안 돼요. 종교를 흡수시키고 사상도 통일교회를 녹여 낼 수 없어요. 뼈를 녹일 수 없어요.

여러분, 금을 녹여내는 왕수라는 게 있어요. 왕수가 있어 가지고 황금도 녹입니다. 백금은 못 녹여요. 왜 백금은 못 녹일까? 백금이라는 것은 모든 승리를 표준 해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두 시 가 딱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거 알아요? 하루에 한 번씩 그림자 가 없어져요. 24시간, 360도의 춘하추동 계절을 중심삼고 한자리에서 도 변화하는 것을 모르고 살잖아요? 그게 사고예요, 사고. 그렇기 때문 에 알아야 돼요.

 

한문이라는 것은 천리의 이치를 풀어놓은 글

 

상하라고 해요. 상하, 그다음에는? 상하 다음에 보통 말할 때 뭐라


290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고 그래요? 높고 낮은 상하좌우전후! 상하전후좌우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상하좌우예요, 상하전 후예요?「상하좌우!」「상하전후!」아버지에게 여편네가 필요해요,

아들이 필요해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이게 보통 말인데.

상하 했으면?「좌우!」좌우예요? 좌우는 거꾸로, 우좌 해야 할 텐데 좌우로 거꿀잡이 되어 있어요. 여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타락한 여인 들 좋아하는 사람이라구요. 상하 전후? 상하 다음에 전후가 제일 빠르

지 않아요? 이걸 이리 돌아보겠나? 상하 다음에 전후지. 통일교회는 앞으로 상하전후? 좌우는 우좌를 여자가 먼저 갔으니…. 타락한 여 자예요. 형제는 타락하지 않고 부자는 타락하지 않았어요. 상하좌우, 여자가 타락했어요. 먼저 갔다는 거예요. 이 하나만 고쳐도 세상이 반

듯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집에 가서 어머니를 존중해야 되느냐, 아버지를 존중해야 되느냐? 모부예요, 부모예요?「부모!」모부! (웃음) 아기 때는 모부지. 그건 집안에 있으면서 보호를 받고 울타리를 못 나갈 때 그래요. 울타 리를 나갈 때는 부모예요. 모(母)자는 여(女)자를 거꾸로 갖다 둘 붙인 겁니다. 뒤집어 맞춘 거예요. 여자는 개정을 해야 돼요. 어머니는 둘 갖다 붙여 가지고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글자 같은 것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한문이라는 것은 천리의 이치를 풀어놓은 글이에요. 앞으로 한문이 안 없어집니다. 중국 같은 것은 큰 실패예요. 한문을 전부 뜯어고치겠다고 하니 말이에요. 동남아시아, 세계에 중국 한자를 중심삼고 사주팔자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아시아의 사상계를 지배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 주역이라는 사상을 뒤집어 놓아 가지고 없앨 수 있어요?

하늘 천(天)자는 두(二) 사람(人) 아니에요? 그렇지요? 하늘 천은 두 사람을 말합니다.  아버지(父)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하늘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는 하늘보다 높지요? 자기 가정의 왕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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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버지, 세계의 아버지라도 하늘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을 본받기 위해서는 내려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 세계, 큰 세계를 받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주인이 되지, 받들 수 없으면 그냥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지아비 부(夫)자 를 왜 하늘 천(天)  하면서 꼭대기 잘라 버렸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계시적이에요. 아무리 지아비라도 하늘 아래에 내려가야지, 하늘 위에 올라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모(母)자는 여자(女) 둘을 갖다 놓았어요. 이 여자하고 이렇게 이렇게 그은 것하고, 거꾸로 이렇게 된 여자하고 이렇게 된 여자 둘을 갖다 붙여 놓았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인(仁)자도 두(二) 사람()입니다. 그런 지역은 유명해져요, 문명이 발달되어 가지고.

여기 인천(仁川)이 인천 못 되었지요? 한강에 물이 들어왔다, 그러면 숨을 못 쉬어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의(義)자는 양(羊)이에요. 양의 나(我)다 하는 게 의예요. 희생하는 것이 나다 이거예요. 그런 의 로운 동물, 주인 앞에 피를 흘려 가지고 일생을 바치는 사람이 의(義) 예요. 양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 예수님을 어린양이라고 그러지요? 어린양은 모든 존재물 앞에 추모를 받아요. 불쌍한 것이라고, 동정 받습니다. 선(善)자도 양 양 (羊)이래 가지고 칼침을 맞아요.  칼침을 맞아 피를 흘리는 것이 선 (善)자예요.

희(犧)자도 짐승(牛) 가운데 양(羊)아래에 빼어날 수(秀)자에 이렇게 되어 가지고 그 나(我)라고 하는 것이 제물 되는 거예요. 제물 은 그런 거예요, 생축의 제물.

동양사상이 그렇게 하나님이 계시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문화가 망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힘의 모체가 되고 각양 민족이 합해 가지고 거대한 중국이 돼 있는데, 이제 공산주의 때문에 알알이 모래알같이


292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날아가 버립니다. 신이 없어요. 뿌리가 없어요, 뿌리가.

인간이 뿌리가 될 수 있어요? 인간은 80년도 안 돼요. 인간의 사상은 뿌리가 될 수 있지만, 인간 자체는 뿌리를 못 만들어요. 뿌리는 보 이지 않는 창조주 주인이에요. 뿌리가 드러나요? 큰 나무 뿌리가 드러 나면 어때요? 뿌리가 하나도 안 드러나고 깊이 깊이 뻗은 나무가 큰 나무, 오랜 나무가 되는 거예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뿌리가 넓고 깊이 뻗어요. 아카시아 나무 같은 것은 겉으로 뻗어요. 어디든지 문제가 되 는 것이 가시가 많은 거예요. 아, 가시야, 가시야!하고 잘 퍼져 나간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글자 같은 것, 문자라는 것이, 본뜬 문자라는 것이 자연의 이치 가운데서 본 거예요. 안 그래요? 정(正)자가 뭐예 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은 거예요.  머무를 지  위에 뚜껑을 덮으니 스톱이지. 잘못된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굴러 다녀요.

휴지 같은 것을 버려 놓으면 바람이 불면 동산에 막 굴러다니지요? 그러면 안 되니 뚜껑을 해라 이거예요. 스톱! 그래야 바로 되는 거지. 굴러다니던 자리를 피해 가지고 바로 정착하는 데 있어서 소망이 있다 는 거예요. 들고 나고, 오른쪽으로 가느냐, 왼쪽으로 가느냐, 그것을 자기가 알아야 돼요.

그래, 상하?「전후!」지금까지 우리가 쓰듯이 상하좌우전후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고쳐야 돼요. 상하전후좌우! 좌우는 거꿀잡이 됐어요. 상하우좌, 전후하고 맞아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여자가 먼 저 타락했다는 거예요.

사람은 직고해야 돼요, 끝날에는 직고. 고백이라는 말이 있지요? 누가 권고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춘하추동 자라는 모든 만유의 존재 는 고백하고 살아요. 환경이 좋으냐 나쁘냐, 그 자체가, 자랄 수 있는 옥토나 어디나 그 자체가 직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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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면, 열매를 보고 자라는 것을 보면 옥토에서 자란다는 것 을 아는 거예요. 바위가 많은 산에는 나무가 오불꼬불해요. 소나무 팔 자가 얼마나 고달파요? 한국 같은 나라, 반도 땅에 사는데 조그만 허 리에 돌 위에 서 있어요. 거기서 잘되는 것은 소나무밖에 없어요. 금강 산 같은 산에 천야만야 한 벼랑에 백년 산 노송의 가지가 이렇게 뻗어 가지고 죽지 않고 있는 것이 인생살이를 대표할 수 있는 모양을 상징 해요. 인간들이 그런 것을 추모해요. 명승지의 걸작품 할 때는 그런 것 을 좋아하는 거예요.

 

나를 던져 버리고 깊은 골짜기가 되어야

 

훈독회 시간에 내가 무엇을 하나? (웃음) 이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보고 미쳤구만. 선생님 만나고 싶어서 일찍 왔겠지?「예.」어린 애들은 철모르니까 저 뒤에 있지만, 늙은이 죽게 됐으니 문 총재가 한꺼번에 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아들딸까지 먹여 줄 것을 싸 왔다.생각해 봤 자 그건 안 돼요. 보따리를 싸는 보가 쌀 수 있는 종류가 있고 무엇을 싼다는 소명이 있는 거예요. 소명이 있고, 본래 주인이 만드는 소명이 있고 책임이 있어요. 소명과 책임은 불가피한 거예요.

이제 알았어요. 잘되겠다는 사람, 출세하겠다는 사람은 나 망하겠 다.하는 거예요.  세상에 잘되겠다 한다면 홀로 세상을 위해서 나는 던져 버리고 깊은 골짜기가 되겠다.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위하고 위하고 위하는 데 있어서 골짜기가 생기지, 위하라는 데는 골짜기가 안 생깁니다. 그게 천리 이치예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는 없어지지 않아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없어지지 않아요. 천상세계의 하나님까지도 좋아하고, 예수까지도 나를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따라다니게 되어 있어요. 왜? 왜 그럴까? 깊고 높은 수직을 알아요.


294      뿌리, 뼈, 깊은 골짜기가 되라

 

 

그래, 성인들이, 4대 성인이 선생님의 제자가 됐다고, 20년 전에 마호메트를 문 총재의 제자라고 했다고 호메이니가 나타나서 우리의 대 성자님을 제자라고 한 그런 강도새끼가 어디 있느냐?하며 문 총재 사형선고를 내린다고 하더니 몇 해도 안 지나서 나보다도 먼저 뻗더라 이거예요. 사람이 사형선고 한다고 그렇게 되나?

공자만 하더라도 그래요. 성인이 의로운 사람입니다. 공자는 이웃집 개라는 소문이 났어요. 예수가 어떤 줄 알아요? 예수의 역사가 뭐냐 하면, 사생아로서 소문난 사람이에요. 천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친구 한 예수예요. 그때 고관대직들이 볼 때 침 뱉던 사람들이라구요. 침 뱉 음 당하는 무리를 무서워할 줄 알아야 돼요. 죽지 않는다구요.

한민족이 침 뱉음 당했지요. 러시아도 침 뱉고, 중국 놈도 침 뱉고, 일본 놈도 침 뱉고, 미국 놈도 침 뱉고, 불교도 침 뱉고, 유교도 침 뱉 고, 기독교도 침 뱉고, 침 뱉지 않고 한국을 살려 주려는 것은 역사적 으로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나는 그렇습니다. 지금 얼마나 나라가 혼란한 때예요? 나라가 어려 울 때는…. 여기 국정원(국가정보원)에서 한 말이 있어요. 야, 문 총 재는 연구해도 모를 사람이다. 기독교가 그렇게 반대하고 다 이래 가 지고 죽을 자리를, 덫을 놓아 놓았는데 그것을 넘어 가지고 어려우면 와서 돕는다.이거예요. 어떻게 또 어려운 것을 아는지, 그 사람이 오게 된다면 국정원이 주목한다는 거예요.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하고. 틀림없이 한민족에 남기고 갔다는 거예요.

지금 비참한 때지요? 남기는 놀음을 하우, 망할 놀음을 하우?「남기는 놀음을 하십니다.」남기는 놀음을 하게 되면 임자네들은 남기는 놀 음에 춤을 추고 싶어요?「예.」재산을 털어 넣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일가도 헤쳐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바치겠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 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 4억, 5억에 가까운 비축자금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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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에 다 날려 버렸어요. 비축자금은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모았더랬는데, 나라를 위해서 쓸데가 없어요. 도리어 아프리 카의 굶어죽는 사람, 대양세계에 있어서 말라죽어 가는 사람, 못 먹고 사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내가 손을 펴고 있는 거예요.

대양세계, 반도세계, 섬나라를 일본이 점령하려고 하지만 못 점령해요. 그 점령할 주인은 누구냐? 문 총재가 점령할 거예요, 이제. 그래, 반도를 점령 못 했어요. 언제든지 반도 지역에서 문명이 발전했는데 그것을 점령 못 했어요. 사탄은 반도를 점령 못 해요. 욕심이 많아서 반도보다는 대륙이지요. 대륙보다도 왕자지요. 왕자보다도 하나님 이상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예.」1800쌍의 맨 꼴래미로구만. (웃음) 너희들을 잡아다가 이제 일선에 내세울 텐데 동원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 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솔직히 얘기해. (웃음) 내가 허락할게. 안 할 거야, 할 거야?「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웃지 말고!

어려운 여자들은 웃음이 한 피난 방법이에요, 헤헤헤 헤헤헤!하고. 여자들은 다리를 내놓고 헤헤헤!하고, 가슴을 내놓고 헤헤헤!하고, 요즘에는 배꼽을 내놓고 헤헤!하더구만. 배꼽에 다이아몬드를, 가짜 다이아몬드를 하고서 말이에요. 진짜 다이아몬드를 하는 사람도 있다 는 거예요. 진짜 다이아몬드 하는 사람은 몇 사람인가 하면 진짜 다이 아몬드는 혼자지. 왕후밖에 없어요.

왕후가 왕 앞에서 배꼽에다 다이아몬드 했다고 왕이 벌을 주겠나? 더 큰 것을 갖다 맞추어 주지. 그다음 그 아래 뚜껑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 실체와 같은 금 보석, 다이아몬드 같은 것을 해 놓아 가지고 그 걸 좋아하니까 뚜껑까지 해 놓아 가지고 밴드까지 해서 차라고 해요. 옛날에 정조대가 있던 것처럼 정조대, 사랑대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채워 줘 가지고 만년 행복할 수 있게끔 잘 살아라.그러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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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행복하겠나, 안 하겠나? 다이아몬드 이상 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이 머무르는 자리가 있어야지. 껍데기를 가지고 천하를 망치는 거예요.

 

소련에서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게 한 총재

 

문 총재가 어드래요? 이제 문 총재가 죽으면 역사에 문 총재가 없어 질 것 같소, 안 없어질 것 같소?「안 없어집니다.」누가 못 없애요. 내 가 알기 때문에 갖은 수욕을 당하면서도 지금 걱정도 안 해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는데, 뭐. 알아요? 저녁이 되면 아침에 해가 떠오른다는 것을 아는데, 해 떠오르는 그것만 찾아가게 되면 해는 언제나 내게 있 는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공산당 소련의 고르바초프도 내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이 자식아, 너 하나님을 모셔들이지 않으면 안 돼. 이래 가지고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내릴 거야, 안 내릴 거야?하고 다짐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내 리게 한 사람이 나예요. 전화로 물어보라구요. 마르크스 동상을 깨뜨리 고 레닌 동상을 깨뜨려 버렸으면 깨뜨려 버린 그것을 지지하는 소련을 살려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내려서 무엇에 써요? 내리지 않으면 살릴 수 없으니 살려 주기 위해서 내리라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르바초프가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구라파의 독일 공장을 시찰을 가기 위해서 15분 동안 준비하고 있는데, 문교부 장관을 보내 왔더라구요. 당신이 문 총재인 것을 아는데, 여기서 하신 일도 다 알고 있는데 이제 떠나야 할 시간도 다 알았기 때문에 최고의 본부에서 자기에게 명령하기를 뭐라고 했느냐? 문 총재가 공산당 때려 잡기 위한 세상의 왕초란 것을 자기들이 안다는 거예요.

무엇을 갖고? 군사력 가지고 안 돼요. 강국 가지고 안 돼요. 그것을 알아요. 사상이 무섭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사상과 더불어 무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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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면 천하에 당할 것이 없다고 했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사상적으로 문 총재에게 당한다 이거예요. 무력 제일주의, 사상 제일주의가 맞 지 않기 때문에 당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자기가 누구냐? 문교부 장관인데 위에서부터 지시한 것이, 단 한마디만 물어보라고 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비밀 얘기예요. 촌사람들이 왔 다가 비밀 얘기를 암만 들어 봤자 무슨 소용 가치가 있나? (웃음) 안 그래요? 성자들이나 필요하지. 그런 거예요.

그래, 뭐냐?할 때 소련이 통일교회를 이길 수 있느냐 하고 8년 전 부터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연구했다는 거예요. 8년 반 이 됐다는 거예요. 이야! 준비 못 하는 민족은 흘러가는데 이 민족이 8년까지 연구했으니 민주세계가 8년 이내에 소생 안 되게 되면 공산 주의 세계가 된다 이거예요. 그 같은 사상에 지배당한다 이거예요.

공산주의 사상 이상의 사상이 있게 될 때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소련이 망한 뒤에도 그 사상을 붙들고 몇 년만 기다리면 자동적 으로 천하의 왕좌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사람이, 그렇게 아는 사람이 걱정해야 되겠어요, 걱정 안 해야 되겠어 요? 태풍이 불어오는 데 가서 그것을 막으려고 해야 되겠어요, 안 해 야 되겠어요? 죽으려고 하는 경계선에 가서 죽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지옥 천국이 뒤집어졌는데 지옥 천국의 경계선에 가서 지옥은 다 싫어하니까 천국 문과 경계선 문, 망할 수 있는 운세, 천운과 망할 수 있 는 국가 운세와 망할 수 있는 가정 운세를 전체 책임지고 맞겠다고 하 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소원이 아니냐 이거 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천대받는다 고 같이 천대했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태풍 끝에 남아지는, 태풍에 밀려나는 모래알도 없다는 거예요. 다 없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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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관이 아닌 섭리사관이 있어야

 

그래, 한민족은 성현의 도리를 연구한 민족이에요. 이 나라는 그렇게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참 많다구요. 여자들도 통해 가지 고 유명한 의사들이 나와서 명의가 되어 당대에 유명한 치료 방법을 지금 가르쳐 주는 것이 수두룩해요. 앞으로 영적인 세계의 계열적인 이것이 계열을 못 잡아 놓아요.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이렇게 해 가지고 도서관에 진열을 할 줄 몰라요.

그러니까 참고할 때 이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모르게 돼 있어요. 전부 다 해체되어 있으니 소학교는 소학교대로, 중학교는 중학교대로, 고등학교는 고등학교대로, 또 단과대학은 단과대학, 대학은 대학, 석사 코스, 박사 코스 전부 계통이 통하지 않아요. 정리할 때 연대적 질서를 세울 수 없어요.

과학이 발달한 세계에서 연대, 같은 종류들을 질서적 기준에 의해서 상하를 가려 가지고 비례적인 전시를 하는 나라는 유명한 박물관이 되 는 거예요. 인류역사를 그렇게 전시를 못 해요. 통일교회만이 할 수 있 는 거예요. 인류역사,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없어요. 그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역사관이 아닌 섭리사관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시성의 시대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 나온 말이에요. 수수작용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래요. 모든 만유의 존재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거지. 그것이 안 되면 둘 다 없어져요.

보기 싫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구만. (웃음) 1800쌍이 오래간만에 왔지요?「예. 31년 만입니다.」(웃음) 글쎄, 31년 만인데 30세를 내가 꿈으로 생각했는데, 모든 면에 서 40대에 성공 못 하면 안 돼요.

요즘에는 다 40대에 출세하지요? 아니에요. 이제부터 올라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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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50대로, 60대로 올라가야 돼요. 통일교회는 평화대사가 40대 이하 사람이 몇 사람 돼요?「평균이 60대입니다.」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얼마나 고민한 사람들이에요?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들 생명의 위협이 들어와요. 50, 60, 70이 됐는데 내가 무엇을 했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고 효자, 열녀, 충신이 되라고 다 했지만 나라가 날아갈 터인데 무엇을 했노?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 살 것이 있느냐, 없느냐? 재산을 털어놓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리고객하면서 나그네가 되어서 찾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 찾지 못하니 한국에 정치적 환란시대를 만들어 가지고 똑똑한 사람을 세계로 다 쫓아내 버렸어요. 그것을 알아요?

한국 사람이 어디 안 가 있는 데가 없어요. 미국의 일등 운전사가 박사예요. 아시아 사람 똑똑한 운전사에게 물어보면 아 유 코리안 (Are you Korean; 한국 사람입니까)?하면 어떻게 내가 코리안인지 알았느냐고 물어본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똑똑한 사람들 이 미국에 가서 천대받는 일을 해요. 똑똑하니까, 내세우면 자기들보다 나아지니까 그것이 싫어 가지고 아예 밑창에 살다 보니 밑창 저변에 어디든지 퍼져 나간 거예요.

저 북극 맨 초점에 내가 지금 기념탑을 세웠는데, 그곳 끄트머리에 대장이 되어 있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더라구요. 휘익! (웃음) 꿈에도 가고 싶지 않은 곳인데도 거기에 가서 기반을 닦고 오고 가는 사람, 손님을 대접하면서 한국 사람을 자랑하더라구요.

 

총재도 전라도 사람

 

문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요? 한국에서는 전라도 사람들을 개똥쇠라는 말을 하는데 그 이상 나쁜 사람 취급을 받았어요. 전라도 사 람에게 침 뱉지 않아요? 퉤퉤! 선생님과 가까운 친구도 전라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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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어요. 많았지만 문 총재를 백방으로 이용해 먹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출세를 잘 하더라구요. 어디 가서 붙어 가지고, 여기 붙고 저기 붙 어 가지고 살살이꾼이 돼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 임시로 해 먹는 사 람은 괜찮지만, 전라도 사람을 3년 이상 쓰면 망해요. 3년 후에 다 알 고 나서는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훔쳐 가지고 도망가요.

왜? 전라도는 완전히 벌려 놓는 운동을 하는 도사들이다 이거예요. (웃음) 전라도(全羅道)가 그거 아니에요? 나주, 벌일 라(羅)자지요? 수라장이라 할 때 쓰는 라예요. 완전히 전라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봄 동산에 가게 되면 그 주인이 누구냐? 노동판이면 노동판의 반장을 해 먹는 녀석이 전라도 사람이지, 평안도 사람과 함경도 사람은 국 물도 없다구요. 전라도 사람은 눈이 생긴 것을 보면, 산이 높아야 눈도 클 터인데 전라도 사람은 눈도 조그마해요. 평지만 바라보니까, 이렇게 한 곳만 바라보니 그런 거예요. 그러니 울툭불툭하다가는 못생겼기 마 련인데, 얼굴은 빤빤하게 잘생겼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에요? 남평! (웃음) 남쪽 나라 평안하지. 남태평양 가운데 제일 수평 되는 남평이에요. 또 문씨예요. 문씨는 제단 을 말해요, 제사상. 안 그래요? 문(文), 제사상이 그래요. 하나의 수평 가운데 하나의 제물을 놓고 그것을 받들고 네 다리가 뻗치고 있는 문 (文)자 아니에요.

그 이름이 뭐예요? 지금 이름은 둘째 번 이름이에요. 내가 복귀하기 위해서  바꿨어요.  옛날에는  용  용(龍)  자예요.  용명(龍明)이었어요. 세상 같으면 자기 본 이름을 바꿨으면 안 가르쳐 주는데, 용 용자에 밝을 명(明)  자예요.  구름 타고 다녔어요.  진리의 제상이 구름 타고 다녔다는 거예요. 구름 타고 해와 달과 친구하고 살았다는 거예요. 야, 그 용명이라는 이름이 참….

그래, 용(龍)자가 달린 사람은 고생하든가 출세해요. 우리 평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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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자를 쓴 사람이 이명룡이에요.  3-1운동의 공신자이고,  조 선업이라든가 거기의 조상 되는 양반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통일

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기독교 믿는 골수분자예요. 그 사위들이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며느리까지 잃어버린 남편 간 데를 찾아가서, 홀로 여 자가 천리원정 남자를 찾아 가지고 돌아온 집안이에요. 유명한 집안이 에요. 부자라구요. 잘살아요.

이가(李家)예요, 이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잘살았어요. 그렇잖아요? 이가니까. 나무 아래에서는 잘살았지만 공중에서는 못살아요. 문 총재는 그 반대예요. 반대로 되어 있다는 거지. 자가 반대가 되어 있고, 용명은 구름과 친구하고 세상에는 관심 없어요.

 

애국적인 삶을 살다 종조부

 

그래, 이명룡이라는 사람이 덕흥교회를 세운 사람이에요. 정주에 화신백화점을 만들고, 오산학교를 세울 때 우리 종조부하고 친구들이에 요. 이 박사하고도 친구라구요. 오산학교를 세운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이라구요. 이 박사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우리 종조부가 목사를 하 다가 정선에 사니까 헬리콥터로 사람을 세 번씩 초청했어요. 그때 왔 더라면 내가 자유당의 창시자가 됐을 거예요. 이 박사가 나가서 한국 을 팔고 잘 살고 왔다고 생각하고 안 찾아갔어요.

그때는 기성교회의 5대 명사 가운데 한 사람이 나였어요. 할아버지가 그랬으면 틀림없지. 우리 같은 사람이 천하를 쥐고 앉아 가지고 찼 으면 왜 한민족이 이렇게 됐겠나? 우리 할아버지가 원수까지 사랑하는 나와 같은 사상을 가졌으면, 정치하는 것에 자기가 개혁하기 위해서라 도 선두에 섰더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그래, 우리 종조부, 그 할아버지가 한학자예요. 함경도로부터 강원도로부터 경상도로부터 동해안 지역을 왜정 때는 한학자들, 주역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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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에도 없는 예언자들이 수두룩했는데 그 산천 경계를 찾아다녔어요.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살이하고 나와 가지고 요주의 인물이었어 요. 선생님같이 2년 8개월 옥살이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있는 재산, 자기 형님의 재산 전부 다 상해 임시정부에 몽땅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혀 가지고 기부하고 나서, 목사가 그 일을 한 것이 드러나게 되면 큰일나잖아요? 그때는 기미(期米; 미두, 미곡의 시세를 이용하여 약속만으로 거래하는 일종의 투기 행위)라는 것이 있었어요. 요즘의 주(株)와 마찬가지예요. 몇천 석, 몇 만 석을 한꺼번에 사는 거예요. 연락만 하게 된다면, 그 명단 가운데 있는 사람이 하게 되면 틀림없이 그대로 믿어 줘야 된다구요. 백만 석, 몇십만 석을 산다고 하게 되면 쌀값이 오르고 내리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 기미는 도박과 마찬가지예요. 카지노와 마찬가지예요. 목사가 그것 했다고 소문이 나면 야단 나겠으니까 야간 도망을 한 거예요. 목사가 외도하다가, 기미 하다가 망해 가지고 야간 도망한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국내에 그런 애국자가 있으면 상해 임시정부에 대해서 조여 들어오니 있을 수 있어요? 유지하려니까 최후에 지키던 사람 들을 중심삼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그 명령을 받아 가지고 수행하려 니 할 수 없이 모금할 수 있는 책임자의 입장에서 재산은 형님 땅밖에 없고 그러니까 몽땅 해 가지고 기미 하다가 들통이 나서 도망갔다고 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피난살이를 한 거예요.

내가 아기 때 보던 그 할아버지 얼굴이 미남자고 걸출하고 잘난 할아버지라구요. 나도 저 할아버지보다 더 잘생기고 더 잘나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그 할아버지가 없을 때에는 할아버지가 있는 데로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어머니, 할아버지, 동네 아줌마들이나 그 아들 딸들이 그런 내용을 알았으니 어디 데려다 주고 어디 있다는 얘기를 하게 되어 있나? 내가 열 다섯, 열 여섯 살 때는 전라남도로부터 팔도 강산을 다 꿰차고 여행하던 때라구요. 그러니 그 할아버지를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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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갔을 터인데….

 

용명이라는 이름처럼 용 타고 구름 타고 다녔다

 

오산고보는 우리 할아버지하고 이승훈 씨가 세운 거예요. 장로로 세웠는데, 요즘에는 잘 모를 거라구요. 애국사상을 오산 출신, 한국의 문 인이라든가 사상가는 오산학교에서 교육한 거예요. 그래, 나도 한문학자 우리 집안에서 공부시키면 집안이 망한다는 소문이 났어요. 똑똑한 손자들을 공부시키면 왜정 때에는 전부 다 죽어요. 공부시키지 말라는 거지요.

그러니 서울에 가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반드시 병이 나서 왔어요. 시들시들하다가 다 간다구요. 종조부도 알아요. 장자보다 둘째 놈은, 내가 둘째 놈인데 똑똑하니까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래, 한 문은 공부했어요. 열 여섯 살까지 ≪논어≫, 사서삼경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말이에요.

그래, 내가 글을 써 가지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책 구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천리 길을 마다 않고 걸어 다니던 그런 시대니만큼. 한학은 공부하라고 했지만 말이에요, 도망갈 수 있는 곳은 중국밖에 더 없잖 아요, 소련하고. 신학(新學) 공부도 안 시키겠다고 한 거예요, 할아버 지부터 집안이 그러니까.

머리로 보면 우리 할아버지 같은 사람은 머리가 대학자도 될 수 있는 할아버지였어요. 삼국지 같은 것은 한 번, 두 번 듣고 다 따루어(외 워)요. 녹음보다 나아요. 그런 양반이니 대학자가 될 수 있는데…. 우리 아버지도 찬송가가 그때 4백 몇 장 되는 것을 안 가지고 다녀요. 몇 장 하게 되면 전부 외우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나 기억하지, 할 아버지는 기억하면 뭘 해? 다 잊어버릴 때인데 왜 그래?하면서 줄줄 줄 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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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종조부가 할아버지한테 부탁한 것이, 오산학교가 중학교 4년제였는데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공부할 수 있는 것을 자기 조카 되는 우리 아버지, 장손 앞에 공부 못 하면 안 되겠으니 책을 사다 줬어요. 4년 이내에 이것을 통달하게 되면, 머리가 좋으니까 너는 틀림 없이 통달할 텐데 통달하거들랑 너를 내가 미국 보내 줄게, 선교사를 통해서.그랬어요.  그때 할아버지가 시험을 쳐 가지고 틀림없게 되면 미국 보내기로 약속해 가지고 우리 아버지는 그 약속을 믿고 한문 공 부도 안 하고 그거 공부했으니 훤하지요.

그래, 아버지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것은 내가 배우는 한학이 아니에요. 새로운 현대 교육이거든. 비행기니 무엇이니 화학이니 물리니 역 사 같은 것이 전부 나오거든. 그것을 줄줄줄줄 그저 밤이나 낮이나 외 우고 있어요. 그랬기 때문에 4년 후에는 뭐 완전히 통달이지요. 거기 에 어떤 시험 문제라도 100점 맞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너 이제 내가 미국 선교사들을 잘 아니까….영어를 잘 하거든요. 평양신학을 나오고 그럴 때 배운 거예요. 그때 혁명을 했지. 이래 가지고 영어도 잘하고 한학을 잘했어요. 애국 투사들과 그들을 교육하려니….

시문서를 쓰는 데는 우리 아버지가 아시아에까지 소문났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어요. 시를 잘 쓰고 그러니까. 선생님도 아이 때, 열두 살 되 면서 벌써 시에 대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열 여섯 살 난 때 지은 시 한 편이 남아져 가지고 미국에서 7년 전에 출품한 것이 세계 문학상 일등상을 탔어요. 선생님도 머리 나쁘지 않지요?「예.」함축성이 얼마 나 큰지 몰라요.

선생님은 공부보다도, 세계문학전집이니 이런 것을 보다가 다 집어 던졌어요. 전부 다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나는 그런 것을 하지 않고도 하루저녁에 장편소설을 하나씩 그려 낼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감옥 에 있어 가지고 배고픈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해 주면 왕초가 되는 거예요. 원맨쇼를 잘해요, 원맨쇼. 말 타고 달리는 딸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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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닥…. 내가 원숭이 띠니까 그런지 모르지만 흉내를 잘 내잖아요? 나무에도 잘 올라가고, 남 못 하는 모험도 잘 하고 그래요. 이름도 용 명이니까 구름 타고 다니는 것 아니에요, 구름 타고? 그랬어요.

하나님하고 친구하고, 몽시를 볼 것 같으면 용 타고 공중을 날아다녔지, 걸어 안 다녔다구요. 눈으로 보고도 그래요. 옛날에 뭐라고 할까, 주름 잡고 다니는 사람을 뭐라고 그러나?「축지법!」축지법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었어요. 용 타고 가자!하면 날아가거든. (웃음) 눈감으면 가는 거예요.

그런 얘기는 아이들이나 좋아하지, 나이 많은 할아버지는 다 지나가는 얘기로…. 할아버지가 됐으니까 어울리지 않지만 봄철에 있어서 눈 사이로 피고 싶은 꽃들 같은 것, 눈 속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되면 그건 동산의 자랑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꽃들을 염려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 때를 아는 사람들은 동산의 그 할아버지 하나님 대신 사람 세계에 천사가 나타나 가지고 그런 놀음도 가르쳐 주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안 돼

 

야, 너 왔구나. 이름이 뭐인가? 색시 잡아 왔어?「예?」색시 잡아왔나 말이야.「색시는 집에 있습니다.」내가 결혼해 준 색시 말고 말이 야.「아버님께서 다시 축복해 주셨습니다.」내가 다시 축복했나? 자기가 축복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갖다 붙였지.「아버님은 저를 볼 때마다 그 말씀을 하시니까….」저나라에 가서도 수속을 다시 밟아야 돼. 걱정 이야.

아기 있나?「있습니다.」그 아기하고 먼저 난 아기들하고 어떻게 할 테야? 가인 아들딸, 아벨 아들딸이 있는데 어떻게 할 테야? 처리 방법 이 있어? 통일교회 믿기를 잘못했지? 그런 것을 다 알고 마음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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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버님께서 해 주셨으니까….」여편네가 잘못하기는 잘못했지만 말이야, 자기 욕심 같은 마음이 있어서 자기 욕심을 채워 주는 그런 놀음을 안 할 수 없어. 그런 욕심이 있지? 그래, 안 그래?

네 입이 찌그러진 줄 알아?「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하셨거든요.」언제나 그 말씀이야, 이 녀석아. (웃음) 천년만년 그렇지.「제가 원래 틀 어지지 않았었는데 저도 사진을 찍어 보고 놀랐습니다.」그러니까 뭘 모르고 살았지.「그래, 제가 이가 한쪽이 많이 상했습니다.」상한 것은 난 모르고, 찌그러졌으니 찌그러졌지, 뭐. 상한 것이야 자기가 알 것이 지, 내가 그것까지 알았다간 점쳐 먹고 살게?

색시 어디 갔나?「안 왔습니다.」어떻게 생겼어?「아버님이 좋은 사람 해 주셨습니다.」이 녀석아, 그렇게 아이고, 저 색시하고 결혼 안 시켜 주면 나 죽는다.고 그래 가지고….「죽는다고 한 것이 아니고요, 아버님께서 해 주셨습니다.」아니야, 네가 그렇게 원했기 때문에 해 준 거라구. (웃음) 아버님을 그렇게 갖다 붙여? 쌍놈의 자식! 몇 번이나 연장했나? 축복 몇 번 연장했어, 받을 것을? 물어보잖아?「4차에 했습 니다.」4차에 했으면 그거 사람 자식이 됐어? 4차까지 남아 있으니 그 렇게 되지.

자기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안 돼. 그때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거라구. 그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야. 날아다닐 여자라구. 그래서 내가 바람결에 날아갈까 봐 데리고 있었더랬는데, 그거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자기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책임 못 져 가지고 야단 난 거야. 찌그러진 입으로 노래나 한번 해 봐 라, 듣기 싫은 노래. (박수)

문 총재가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옆으로 보면 무사의 얼굴입니다. 요즘에는 왜 그림을 안 그려 가지고 와?「많이 그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인을 받아야 할 것이 많이 있는데 아버님께서….」아이고, 사인해 주 면 진짜 도적놈 되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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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건 그만두고, 입은 찌그러졌는데 노래나 잘하나 한번 들어 보자! 찌그러진 사람 잘났다고 내가 한번 출세시켜 놓고 봐야 될 것 아 니에요? 돌아갈 때는 그런 사람들의 섭섭한 것을 풀어 줘야 되겠기 때 문에 그런 의미에서 내세워서 노래까지 시켜서 한번 들려 주려는 거예 요.

난 이제 어디 가야 된다구요. 어디 갈지 몰라요.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영계도 갈 수 있고 다 그래요. 제주도 한라산의 주인이 되든가, 백두산의 주인이 되든가, 히말라야산맥의 주인이 되든가, 바다의 해왕 신이 되든가 할 거라구요.

갈 곳이 없어요. 사람 믿을 수 없어요. 많은 핍박을 대신 받았어요. 배신의 역사적 기록을 갖고 있는 거예요. 여기 누구, 저 사람도 아무 때 아무개 닮았구만.내가 기억하는 얼굴이 있으면 대번에 그 사람을 연상하기 때문에…. 대개 사주팔자가 80퍼센트는 맞습니다. 그 모델이 있잖아요? 자!

 

1800가정은 평화천국 전장의 용사로 나서라

 

「아버님, 제가 열 세 살 중학교 때 입교해서 벌써 육십이 됐습니다.」그 얘기는 관두라구. (웃음)「지난 세월이 꿈같습니다. 가고파를 하겠습니다.」가고파?  그건 너무 길다!  가고파  하다가는 가기 싫어 진다구. 다른 노래 해 봐, 네가 잘하는 노래. 가고파하게 되면 고향 그리던 사람들 망칠 것 아니야?「신아리랑  하겠습니다.」그래,  신아 리랑해 봐. (신아리랑노래)

이 사람보다 내가 더 잘할 터인데 선생님에게 한번 간절히 들려 주고 싶은 사람이 있거들랑,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노래하겠다고 하면 내가 시킬게. 그 이상 할 자신 있어?「강릉에서 온 박삼하 씨가 있습니다.」강릉의 누구를 내가 아나?「박삼하라고 있습니다.」무엇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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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웃음) 박삼하라고 강릉 사람이 여기 왔겠나?「전국에서 왔습니다.」응, 그래? 박사마! 문사마는 없나? (웃음) 욘사마가 있는데 박사 마가 있구만. 어디 보자. 내가 노래 한번 들어 봤는데, 와 봐라.「강원 도 강릉교회장이 돼 있습니다.」그래, 잘 들어 둬야 되겠구만. 팔도강 산 돌아다니면서 노래해 먹었으면 통일교회 믿는 것보다 밥벌이가 쉬 울 텐데. (웃음)

「대단히 감사합니다.」무엇이? (웃음) 난 이름이 누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이름 안 부르고 인사부터 해? 이름이 무엇인지 말하지. 박 무엇이?「저는 강릉교회장 박삼하라고 합니다.」삼하?「석 삼(三)자 에 물 하(河)자예요.」그래, 한번 해 봐. (내 고향 충청도노래)

저기 그 여자, 키가 작달만한 앉아 웃는 여자! 자기 알겠구만. 그래, 일어서라구. 노래해 봐요. 기분 좋은 날 기분이 흩어져 가지고…. 한번 해 봐, 나와서. 이러다가는 뭐 훈독회 시간 다 잡아 먹겠네. (웃음) 원 래는 이것 대회 끝나고 잔치하려고 했더니, 노래 잔치로 생각해요. 응?

「예.」

1800가정 잘 왔다구요. 삼 육 십팔(3×6=18), 사탄세계 고개를 넘어갈 때 31돌이에요, 또. 이 사람들을 내세워서 전쟁을 시켜야 되겠다, 나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노래 전쟁이 아니에요. 진짜 전쟁이라구요. 시키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난 안 볼게. (웃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다 들 게 되어 있지.

「저는 노래 잘 못하고 남편 왔거든요. 아기 아빠하고 같이 하겠습니다.」아기 아빠하고는 안 되겠다구. 희극 배우같이 생겼는데, 누구 야? 자기 혼자 하라구. 혼자!「저는 노래 잘 못해요.」(노래)

하나 더 하라구! (다른 여자 식구가)「아버님, 저희 가정 어렵게 축복해 주셨거든요.」어렵게 축복해 줬으면 잘살라구. 앉으라구. 왜?「저 희 신랑하고 둘이 노래 한 곡 할게요.」아! 자기들 신랑 자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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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러더니만.「그게 아니고요.」앉으라구!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나?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

이것들 1800쌍이니까 바람잡이가 많다고 본다구요. 잡아다가 시킬 터인데, 그 남편들 꿰어다가 아예 일선에 내보낼 거예요. 모스크바로, 베이징으로 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축복받은 사람 다 나가야 돼요. 이제 가정이 동원해 가지고 자기 나라 찾는 데 도와줘야 될 것 아니에요? 혼자 지금 앉아 가지고 세상 복이 떨어졌으면 그걸 탕감복 귀해야지. 알아요? 자기들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 에 무엇을 남기고 가야지, 못 남기게 되면 천상세계에 가서 선생님이 가는 길, 발자국대로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염려하기 때문에 싫다고 해도 때려 몰아서라도 세계를 위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가라고 교시할 때가, 명령할 때가 왔어요. 전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평화의 전쟁이에요.

평화의 왕이 와 가지고 평화의 전쟁, 총칼 없이 평화의 천국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 그 전쟁이 기다리고 있으니 전쟁 용사로 서 내보낼싸, 말싸?「보낼싸!」보낼싸!한 사람은 두 손을 들어 맹세 를 해 봐요. 그래, 남편 아내 있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마주 바라보면 서 악수해요, 자기 여편네 바라보고. 박수하라구요. 같이 박수! (박수) 이렇게 했는데 명령을 안 들을 수 없을 거라구요. 황선조, 알겠어?

「예.」오늘 봤지? 잡아서 꼬리표 달아 가지고 쏴 버려. 앉아! 이번에 전체 동원 안 되면 내가 한국에 와서 살지 못해요. 내가 한국을 버리 고 떠나야 된다구요. 한국을 버리면 영계에 가 버릴 수도 있지. 아이 고! (식구 노래)

 

1800가정은 1800국가, 1800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총동원해야

 

이 둘째 줄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번째, 큰 남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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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한번 하라구.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면 그렇지만 한국 사람이면 힘차게 한번 해 봐. 아, 이건 또 뭐야? (웃음)「아버님 손 한번 만져 보고 싶습니다.」(웃음) 이것,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불러내는 것 아니야?「어제 낮에 꿈속에서 아버님께서 콸라룸푸르로 가라는 꿈을 꾸었습니다.」어 디?「말레이시아입니다.」오, 그렇지!「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오, 그래!  다 동원할 때 안 가면 안 돼.  (웃음) 구름 아래로 가라는 말 같네.「죄송합니다만, 같이 나왔습니다.」

자기 혼자 하라니까? 남자가 목소리가 쓸 만한 목소리인지, 좋을 것 같으면 내가 앞으로 세계 여행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을 빼는 줄 몰라? 쌍년들아! 선생님의 특별전용기…. 이게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 비행기야. 괜히 이러고 있어? 선생님이 무슨 소견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 그래, 아무나 부르려고 한다고 그렇게 하지 않아. 알아봐야 할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야. 해 봐! (노래) 노래 연습을 안 했구만. 노래 연습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그다음에, 얼굴들 들라구요. 아까 여자 누구인가? 앉으라구. 얼굴 봤다구. 너, 하나 둘 세 번째, 두 번째 해도 좋고 세 번째 해도 좋아. 두 번째 아줌마는 목소리 좀 클 터인데 와서 해 보라구. 남자 체격 같지? 씩씩하게 한번 해 봐.「이천에서 온 전선숙입니다.」이름이 뭐?「전선 숙입니다.」(노래)

그다음에 세 번째! 아주 기분 나게 한번 해 보라구. (남자 식구가 노래를 끝내고)「아버님, 감사합니다. 저는 서대문에 사는 문윤홍입니 다.」뭣이?「1800가정입니다.」(폭소) 문가야? 요즘에 문가가 있었네. (웃음)

그다음에 누구를 한번 시킬까? 이제 시간이 많이 갔구만.「박신자가 잘합니다.」박신자가 어디? 일본에 가 있던 신자? 박신자가 여기 왔 어?「박미자 동생입니다. (송영석)」처제야? 언니가 되어서 노래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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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네. 궁둥이춤이나 한번 춰 보라구. 아주 잘하게 생겼어.「박신자입니다.」신자, 믿는 아들이구만. (노래)

신랑은 안 왔나, 신랑은? 신랑은 안 왔어?「왔습니다.」데리고 나오라고 그래. 신랑도 끼가 좀 있겠네. (웃음) 둘이 하나는 노래하면서 춤 추면서 한번 해 보지. 끼가 있겠어. 그래! 노래하면서 춤추면서 한번 해 봐. 기록적인 1800쌍 한 쌍 대표로 나왔으니. 이건 또 뭐야? 이것 한 사람이 다 먹을 것을 뭐 그렇게 해 놓았나? 하나는 춤추고 하나는 노래하고! 남자는 춤추라구.「춤을 출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요?」춤추지 못하면 궁둥이춤이라도 추지, 뭐. 춤추는 사람이 어디 있나? (노래)

너, 나오라구. 네 색시 왔어?「안 나왔습니다.」안 나왔어?「예.」자, 이제 노래를 그쳐야 할 텐데, 통일교회 노래 잘하고 춤추고 다 이러면 벌거벗고 춤춘다고 소문날 테니까 그만하자구요. 자, 마지막으로…. 춤 출래?「예.」노래밖에 할 게 없을 것 같은데, 춤추려면 좀 날씬해야 돼. 궁둥이도 벗어나고 몸도 나무통 같아 가지고 재미없지. (조정순 회 장 노래)

요전에 남미에서 하던 노래나 해라. 요전에 하던 노래나 하라구, 남미 노래. 베사메무초 있잖아? 한번 해 보라구. (조정순 회장 노래)

이 사람이 전문적인 노래도 잘하고 다 잘하지만 말이에요, 치료기계를 만든 그 기계를 갖고 있다구요.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왔으니까 그거 선전 한번 해 봐. 여자들이 팔아먹게 말이야. 장사 잘 될 거야. 잘 들으라구요. (조정순 회장이 해피 헬스전기 치료기에 대한 보고)

120개 국가의 책임자들에게 기계를 이십 몇만 원씩에 사 주었는데, 이것을 써먹지 않고 썩혀 버리고 있어요. 세상에! 그것을 다 회수해 가지고 다른 데, 다른 사람들에게 줘야 되겠다구요. 병난 사람은 관심이 많을 거라. 선생님이 뭐 의학에 대한 노벨상의 원조가 되겠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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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쌍들 바람잡이들이 왔기 때문에 바람잡이 말을 했으니까 바람이 자야만 태평성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관심 가진 사람들이 주인 노 릇을 할 것이다! 키를 갖는 사람이 큰 호텔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기는 잘 아는구만. 입들은 보기 좋다! 아멘, 해 봐요.「아멘!」노멘은 노, 혓발을 내밀어 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꽃다발과 선물….」꽃다발 받은 것으로 하지.

「어머님 나오시라고요.」어머니 좀 나오시라고 그래. 꽃다발 받은 것은 하나씩 가지고 돌아갈 수 있게끔, 남게끔 나눠 줘야겠구만. 1800가 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금운동을 한번 해야 되겠구만. 통일교회 교인 들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 3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들딸까지 몽땅, 자기 있는 재산까지 다 바쳐야 돼요. (꽃다발 봉정)

자, 이 꽃들 나눠 줄까, 하나씩? 이것 백합화는 말이야, 아가서에….

「아버님, 안에 묶어 놓은 모양입니다.」묶어 놨어?「예.」자, 일본에 가져가라구.「예. 감사합니다. (유정옥)」(박수) 자, 일본에 가지고 가!

「감사합니다.」(박수)

자, 여기에는 뭐가 들어가 있어?「양복입니다.」양복 없는 사람 손 들어요. 구주, 아프리카! 난 양복이 많아요. (박수) 이것은 뭐야? 여자 것….「한복입니다.」한복! 한복 필요한 여자 있어요? 오늘 생일자가 누구야? 빨리, 빨리!「오늘 김효율 회장 생일입니다.」김효율!「예.」나오라구, 이리. (환호와 박수)「입어 봐요.」(웃음과 박수) (1800가 정 축복 축하 노래)

복 많이 받고, 1800가정은 1800국가, 1800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야 돼요.「예!」이제 총동원 준비해요, 보따리 싸고. (경배) *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경배)「오늘은 평화대사 다섯 명, 천안 식구 열 아홉 명, 그래서 120여 명이 왔습니다. 천안에서 한 식구가 만두 빵을 다 먹을 수 있 도록 가져왔습니다. (송영석)」자, 훈독회!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제7장 우리와 영인과의 관계 3) 조상들과 우리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길을 끝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가 우리를 협조하는 것입니다. 개인 적으로 협조하고, 가정적으로 협조하고, 종족적으로 협조하고, 민족적 으로 협조하고, 한꺼번에 협조하여 통일운세를 거쳐가는 것입니다. 세 계만 통일하게 되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영들이 지상으로 내려오는데 선령보다도 악령들이 먼저 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인에게는 노이로제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006년 2월 1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4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지금 무슨 시대라고, 지금? 아벨왕국시대로 들어와 있는 거예요. 에덴에서 가인이 아벨, 동생을 죽였으니 원수가 되어 피를 흘렸어요. 피

흘린 역사가 거기서부터, 개인시대가정시대세계시대…. 공산주의와 민주세계, 신이 있는 유신론과 유물론이 달라요. 사탄은 몸뚱이세계 요, 하늘은 마음세계예요. 지금까지 이게 하나 안 되어서 싸운 거예요. 이게 밑이 갈라졌기 때문에 갈라졌으니 밑둥만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라구요.

사람의 마음이 자기가 선하겠다는 마음은 걸려 있지만 선할 수 없어요, 다 막았기 때문에. 이 담벽만 치우면 자동적으로, 바닷물이 통로만 있으면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다 막아 놓았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의 마음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마음이 달라지려면 말씀이 달 라져야 돼요, 생활 방향이 달라지고.

놀라운 일이에요, 이게. 세상에 혁명 중에 이런 혁명이 없는 거예요. 이거 꿈같은 얘기를 듣고 앉았으니 그럴까? 저럴까?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인 내용으로 논리 체제에 맞게끔 논거 를 세워 가지고 해명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이론적으로 되어 있 다구요. 그런 것을 알고, 정신이 든 사람은 밤을 새우고 죽자 사자 할 것 없이 가기에 바쁜 거예요. 자기 준비, 갈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자!

『이런 사실을 몰라서 그렇지, 지금 악령들이 전부 다 내려와서 인간세계를 침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악령이 내려오고 선령들이 내려와 바꿔쳐 가지고 협조 한다는 것이 다 이해 안 되지요? 그게 한곳에서 그런 거예요. 하나님과 우리 인간의 조상으로부터 틀어졌으니 거기서 바로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은 뿌리찾기 시대이니 근본을 가져야 돼요. 아무리 잘났다 하 더라도 원칙에 일치되는 사람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 책이 좋은 책이야?「예.」얼마나 좋은 책이야?「생명록입니다.」하늘나라의 궁전이 있더라도 궁전을 소개할 것이 없어요. 궁전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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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그 책이 더 귀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국에 들어가서 사는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 책을 내버리고 자기 멋대로 사는 그 런 사람들은 틀린다는 거예요. 방향이 달라요.

오늘 어디에서 왔다고?「천안에서 열 아홉 명이 왔습니다.」천안 사람들, 어디서 왔어? 천안서 왔으면 선문대학교 총장은 왜 안 왔나?

「아마 교회 중심으로 해서 온 것 같습니다.」여기 총장이 아직까지 안 되지 않았어? 22일날?「21일입니다. (김봉태)」나도 한번 총장이 되어 보면 좋겠다! (웃음)

그게 달라요. 아버지 되는 것하고 할아버지 되는 것이 다르고, 조상이 되는 것하고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세계가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물빛이 파란 물빛이면 같 지, 물빛이 달라지나? 그게 다 자연히 뿌리가 좋아하면 저 순의, 잎의 세포까지 좋아하는 거예요. 사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지금까지 땅 가운데 묻혀 있다가 이제 유명해진다구요. 왈가왈부하면서 아이고, 제일 나쁜 것이 한국 사람이다.그러지만, 그 나쁜 것이 한참 지나가게 되면 좋은 일이 있어 가지고 아이고, 한국 사람 좋다!이러면서 벗어나는 거예요. 나무도 뽑으려면 그냥 뽑을 수 있어요? 뿌리와 곁가지를 끊어 놓아야 돼요.

운동의 원칙은 마찬가지예요, 영계나 육계나. 그 운동의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에 욕심을 가진 사람은 욕심의 뿌리 를 빼 버려야 돼요. 그걸 빼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천국 못 가요, 아무리 뭐 잘났다 하더라도.

 

핍박이 필요한 이유

 

집안 식구가 열 사람이 있다면 그 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


316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에 금은보화, 다이아몬드니 금이니 은이니 무슨 진주니 다른 종류가 많지만, 제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다이아몬드 가지겠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게 야광석이에요, 야광석. 밤에도 비쳐요.

자기가 가정의 일원이면 할아버지가 있고, 그다음에 아버지가 있고, 자기 형제가 있고, 그다음에 자기 삼촌이 있고 다 그렇잖아요?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언제든지 그 순차를 따라 가지고, 순이 남아져 있으면 저 꼭대기에 있는 가지가 밑창에 꽂히게 되면 그건 자기 자체를 부정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지금 사람들이 사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되어 있지만, 누워 있지만 말이에요, 잘사는 사 람은 뿌레기를 중심삼고 줄기가 자라 가지고 꼭대기까지 푸르러 가지 만, 못사는 사람은 방향성의 가지가 되어 있어서 눌려 있든가 꺾어져 있든가, 방향이 있으면 꼬부라져 있든가 해서 못 자라는 거예요. 세상 이 지금까지 타락한 세상이니 양심적으로 못 자라요, 눌려 가지고. 사탄세계 전성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것도 몇천년, 몇천년 한계가 있어요. 모든 존재는 한계를 정해 가지고 섭리역사도 진전해 나온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런 것을 어떻게 알아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했으니 아담 해와의 아들딸들이 알 수 없어요. 하늘이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것을 사람을 대표해서 자기 가 찾아 나가야 돼요.

이 책에 있는 말들은 지금 세상에 없는 말이에요. 세상에 있는 말이에요, 전부가? 완전히 없는 말이에요. 그게 없는 말인데, 세상에 들어 와 가지고 이것이 문제예요. 이 책을 사탄은 때려잡고 때려부수고 싶고, 이것을 놓아둔 선반은 뭐라고 할까, 야광석같이 빛이 난다는 거예 요. 사탄이 무슨 뭐 그것을 가리겠다고 사방으로 하면 가려져요? 가리면 타 버리는데. 타 버린다구요.

통일교회를 욕해 가지고 없어질 줄 알고, 반대해 가지고 없어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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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천만에! 빛이 반사경을 통해서 사방으로 더 빨리, 반사경이 이렇게 되면 수직으로 통하는데 이게 이렇게 꾸불꾸불하면 이게 서로 해 가지고 이 위에는 빨리 밝아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핍박이 필요해요. 소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소동이 벌어진 그 후에는, 비가 오고 태풍이 분 다음에는 잔잔한 것과 마찬가지, 땅이 굳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나온 것은 편안한 때가 없어요. 아침 점심 지옥 밑창에서 수천 단계를 나오려니 얼마나 복닥불이 붙었 겠어요?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에 살아도 편안치를 않아요. 땅 끝에 있는 통일교회나 본부에 있는 통일교회나 마찬가지예 요. 그런 환난을 느끼면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게 사방으로 비춰 나가는 거예요.

여기 전등으로 불빛을, 위의 천장을 통해 가지고 여기를 비추잖아요? 반사 법이에요. 직사광선, 해의 줄기를 통해서 보지만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밝아지는 거예요, 점점점점.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이기 인 방송국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들이 나쁘면 나쁘다고 하지만, 나 쁜 세계에서는 100이 전부 다 나쁘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70퍼센트 이상이 나빠요.

그 백 퍼센트 전부 사탄세계가 아니에요. 30퍼센트면 30퍼센트 좋은 것을 중심삼고 그런 진리의 맛을 아는 사람은 그걸 찾아가요. 고기 들도 온도 도수에 따라 가지고, 자기 도수에 맞는 것을 따라서 대양도 찾아가는 거예요. 그게 몸에 맞고 숨쉬기 좋아서 찾아오면 자기들이 역사적으로 자기 조상들이 살아 나가던 그것을 따라 가지고 찾아오고 찾아가요.

이 기러기도 날아가는 그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땅을 바라보면 벌써 조상들이 저기 간다면 간접적인 환상 같은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리로 가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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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가고 싶어요.

 

비양심적인 것을 양심적으로 하게 되면 아침이 찾아와

 

통일교회를 믿기 시작할 때에는 하루라도 여기 문전에 와서 인사 안 하면 못 살아요. 혼란이 벌어져요. 이제 그런 환경을 넘어갔다는 거예 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옛날같이 그렇게 언제든지 나는 좋은 길을 간다. 내가 가는 것은 3대만 잘만 거쳐 나가면 양심 적으로 살 수 있는 때가 온다.….  그래서 양심적으로 되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거짓말하는지 안 하는지 물어볼 때, 비양심적이냐, 양심적이 냐?할 때 양심적이라 하게 되면 그것은 아침이 찾아오는 거예요.

코디악 같은 데 가게 되면 밤에도 사람이 다 보여요. 아침에도 다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서 아침에 바다에 나가게 되면 다음날 아침 에 들어와요. 아침 열 시에 출발했으면 저기서는 아침보다도 열 시 반, 열한 시에 출발한다는 거예요. 하루를 타고 넘는 거예요. 그와 같은 현 상, 이 지구성이 한계로서 돌아가는데, 대우주는 한계가 없어요. 지구 성이 이제는 노는 일이 없다구요.

그 방대한 세계가 자기들 중심삼고 살지를 않아요. 우주가 세월 따라 땅 위의 공신들이 쌓은 공로로 말미암아 빛이 밝아져 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교인의 공헌이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혼자 반대받 으면서 저것을 다 발견해 버렸어요. 이럴 것이다.느꼈는데 그렇다!가 되는 거예요. 이제 점점점점 맞아요.

옛날에, 요즘의 인터넷이 나올 것을 선생님이 50년 전에 다 얘기했어요. 이 말을 하던 것이 지금 그냥 그대로 다 됐어요, 그때에는 뭐 미 친 사람 취급했지만.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자기들하고 맞지를 않아요. 맞지 않지만 세월이 가게 되면 동네에서부터, 세계는 모르지만 동네에서 맞아나가는 거예요. 선생님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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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고 그래요. 통일교회가 그렇잖아요?

언제나 발전해야 돼요. 자기가 일하기 싫고 뜻을 대하기 싫고…. 제일 훈독회에 미치게 된다면 영계를 빨리 통해 버려요. 통일교회 교 인들은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보고 싶어서 울게 되면…. 뭐 사흘만 울어 봐요. 영계를 통해 버려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다니면 미친다고 반대해요. 이제 그럴 때 가 지나갔어요.

해도 남극에 갔다가, 북극에 갔다가 오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새로운 은혜의 시대가 와요, 이제부터는. 옛날에 우리가 개인적으로 불 을 받고 하던 시대가 국가적으로, 이제는 세계적으로 그렇게 돼요. 그래서 지금 인터넷 시대가 왔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이 하는 것은, 사건 을 일으키라는 거예요.

무슨  나라에서는  이렇다더라.  나라가  전부  돌아갔다더라.하면…. 나라, 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조그만 나라라도 나라예요. 알겠어요? 용 정식, 갔나?「오늘 무슨 회의를 한다고 그랬습니다.」회의? 양창식의 미국 같은 데, 우리 기반 닦은 데가 가지고 가정이 놀라자빠질 얘기 를 잘 하는 거예요.

곽정환!「예.」효율이!「예.」내가 곽정환을 만나라고 그랬지?「예. 어제 밤이 늦어서 못 했습니다.」의논을 좀 해야 되겠어.「예.」이제는 자기도 길 떠나야 할 텐데 이걸 넘겨주고 가야 돼, 전부 다. 과거로부터 전부 다, 어디가 어떤 것이고,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시대면 IMF 시 대의 어려운 과중에 어떠 어떠했다는…. 이게 직선으로 못 가요. 이렇게 내려갔다가 이렇게 가야 될 것인데, 법에 위배될 수 있는 거예요.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 내놓고 가르쳐 주는 것이 문을 여는

 

사탄세계가 이리 가려면 우리는 이리 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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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것을 전수할 수 없지만 책임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국진이가 경제문제를…. 그래서 공부시켰어요. 세상에서 여러분은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 안 하겠다는 것을….

우리 형진이도 처음에는 하버드 박사코스 안 하겠다고 했어요. 공부시키면 6년 이상 걸려야 돼요. 빨리 해야 5년이에요. 뭐 1, 2년이 아 니에요. 세상의 종교권 내의 모든 것을 다 들춰야 돼요. 종교라는 것은 뭐냐? 미신서부터, 거기서 풀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출발과 종착 이 어떻게 틀리냐? 내용의 핵이 같아야 돼요. 핵이 같지 않으면 그건 거짓이라구요.

그래서 세상 모르고 한곳에 박혀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이렇게 먹고살기 위해서 산다고 하면, 누가 자극을 안 주면 그렇게 살다가 죽어요. 그래도 외부 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선교사가 왔다 갔다…. 선교사들 도 그래요. 와서 모르는 것을 비밀리에 자기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 내놓고 가르쳐 주기 때문에 문을 여는 거예요. 문을 여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친족들 앞에서, 믿지 않는 친족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안 가르쳐 주면 자기 신앙 길이 멀어져요. 이제 자기 친족시대는 지나 가요. 그렇게 돼야 될 것 아니에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지나가고, 친족 시대를 지나 가지고 민족시대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시대 가 왔는데, 민족시대 지나가고 국가시대로 가야 할 텐데 민족을 중심삼고 무슨 주의? 민족주의, 국가주의, 가정주의, 개인주의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개인주의가 이랬으면 세계주의에서는 후- 바람만 불면 먼지, 버려 버린 종이 짜박지같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어디 깊은 데, 조용한 데 날아가던 것이 조용히 가라앉아요. 움턱이 되는 데는 바람 이 그리 지나가다가 떨어져 가지고 거름더미를 메워 놓는 거라구요. 태풍이 불고 그런 것도 그렇고, 역사의 변동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것 도 다 메우기 위한 거예요. 다 몰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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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까지 제일 복잡했어요. 선생님이 태어난 기간이 제일 그랬어요. 2차대전에서부터 3차대전이 전부 다 지나가는 거예요. 또 인류가 많이 굶어 죽는 것도 그렇고, 전란을 통해서 희생하 는 것도 기록을 깨치는 때라구요. 그리고 한민족에 달라붙지 못해요. 미국도 자기 혼자 책임 못 해요. 전체를 안 하면, 태평양에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일어나 가지고 사방으로 몰려들면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 동네가 없어지더라도 쓰나미는 막아야 돼요. 나라가 없어지더라 도 막아야 되는 거예요.

세계의 문제를 생각지 않은 민족은 낙후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원리를 알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된다고 해 가지고 그 세 계를 준비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자기 돈이 있으면 옛날에 자기 일족을 생각하던 것에서, 저 먼 데 사람 아프리카에 갖다가 쓰려고 하고, 땅 끝에 갖다가 쓰려고 해요. 상대가 극과 극이에요. 극 과 극이 포물선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연결은 그렇게 연결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하면 자꾸 기침이 나오는데, 오늘 새로운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입을 열게 되면 지장 이 많아요. 이제 훈독회도 자기들끼리 하면 내가 나타나지 않을지 몰라요. 언제나 선생님이 뭐 늙어죽도록 이 놀음을 하겠어요? 거둬치우 고 영계에 갈 것을 생각하니 훈독회는 이제는 여러분에게 맡기고 완전 히 상속해 준다면 집문서까지, 할아버지 도장까지 전부 다 넘겨줘야지 요? 인감을 내려면. 안 그래요? 벌써 고개를 넘으니까 내 몸 컨디션도 달라져요. 이 아래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휙- 하고.

그것은 그렇게 알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못 할 일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을 위해서 살던 사람이 세계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살겠어요? 모험을 해야 돼요. 자기 개인주의로 살던 사람이 세계의 선한 왕이나 평화의 왕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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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생활을 하겠나? 꿈같은 얘기예요.

 

온 세계가 뿌리까지 움직여 혼란이 벌어져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축복가정은 전부 다 세계로 나가야 돼요. 세계에서 8년, 제2차 년도 8년, 2008년 2009년이 될 때까지, 그때까지 는 세계에 나가서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제일 중요한 문제가 말이에요, 세상에 제일 문제가 뭐냐? 언어가 얼마나 많아요? 요전에 뭐 6천 개 더 많다며? 책 한 권이면 6천 권을 번역해야 돼요. 그게 시간이 얼 마나 소모예요? 이것은 전쟁을 통해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역사를 깔아뭉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잡한 자기 환경, 처소를 빼앗기느냐, 안 빼앗기느냐 하는 거예요. 싸움과 경쟁은 치열하게 자꾸 변하지요? 자꾸 변하는데 경쟁이 치열하다는 거예요. 경쟁이 치열해지는데 사탄세계는 누더기 판에다가 멍석을 갖다 까는 거예요. 담요를 자꾸 덮는 거와 마찬가지 예요. 그래,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죽는 시대가 된 줄도 몰라요. 암이 면 암 병이 걸리는 것을 모르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죽을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몰라요.

지금 한국에서는 나라가 두 나라, 세 나라, 네 나라와 같이 되었는 데 그걸 걱정하는 게 어디 있어요? 여기가 그렇게 되면 한 데는 반대 가 벌어져요. 그러니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중심자, 주인이 되겠다는 사 람이 다 무너져 나가요,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

나라의 대통령 해 먹고, 젊은 놈들이 그저 별의별 짓, 출세하기 위해서 별의별 짓 하는 사람은 다 무너져 나가요. 출세도 끝을 못 마치 고 중간에 다 파탄해 버려요. 그걸 막을 수 없어요. 그런 시대를 지나 가야 돼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의 개인에서 몸 마음을 중심삼 고 무엇이 주인이에요? 몸뚱이가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인이에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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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주인입니다.」말이야 쉽지. 그러면 몸뚱이하고 마음하고 하나됐어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얼마나 뒤넘이쳤는지 몰라요. 얼마나 어려 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개인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우주를 조정하는 것보다, 근본을 찾아 가지고 그 자리에 들어가 선다 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예요. 일본도 요즘에는 주변국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예스(yes)까 노(no)까, 미국서부터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세계 국가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인정하느냐, 반대를 계속 하느냐?그런데, 선한 것을 반대 못 해요.

그러면 반대한 사람은 물러가야 되고, 그다음에 그것을 이어받기 위해서 후손들이…. 후손들은 달라요. 요즘에 공산당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 전략에 의해서 자기들이 이용해 먹겠다는데, 한때 이용 하더라도 그들을 끌고 못 가요. 이 환경에 넘어간다면 어떻게 될 거예 요? 마찬가지가 돼요. 마찬가지 된다구요. 우리는 이런 환경도 다 넘어 갈 것을 알고 있어요.

아무리 큰 나무라도 넘어지기 전에는 흔들려야 돼요. 뿌리까지 움직여야 돼요. 세상이 지금 그래요. 온 세계가 뿌리까지 움직여요. 방향을 잡을 수 없어요, 어디로 넘어질지. 그래,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늘은 인류를 망하게 하지 않아

 

하늘은 인류를 망하게 하지 않아요. 사탄이 아무래도, 망하게 하는 주인이 사탄인데, 사탄이 막 가서도 끝에 가서는 망할 수 없어요. 반드 시 이것은 자기 본래의 아담 권한시대에 있어서 천사장을 깔아뭉개게 되어 있어요. 저 녀석이 하는 것은 이런 것이 나쁘니, 당사자가 나서면 그 녀석을 동네에서 쫓아 버릴 수 있고 나라에서 쫓아 버릴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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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뭐…. 지금 87세라고 하게 되면 88년 시작이에요. 88이에요. 팔 팔(8×8)이면 몇십 사예요?「64입니다.」선생님의 나이하고 어머니 나이하고 맞아요. 왜 웃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생님 생일이 뭐 86년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이 뭐라고 그랬나? 내가 87세라면 87세라고 하지 왜 86년이라고 해? 6년 돌아가는 길하고 7년 돌아가는 길하고 길이 달라져요, 날짜부 터 계산하니까. 어머니 뱃속에 임신될 때 그때가 출발이에요. 서양 놈 들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뭐 86세? 내가 그런 얘기를 뭐 할 필요도 없지.

자기들 상식이 구원의 도리의 무슨 뭐 원리적 작용을 못 해요. 그렇지만 이 말씀들은 원리적 작용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발표하 고, 인류를 위해서 미래의 천운을 맞기 위해 발표했는데, 이 말씀을 듣게 되면 뜻 있는 사람은 정신이 바짝 들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 읽을 거예요. 소설이면 소설, 소설이 문제가 아니에요, 거짓말.

자, 나를 보지 말라구요. 옛날의 아줌마들, 나를 욕먹게 하던 그런 눈들로 바라보는 것 나 제일 싫어요. (웃음) 저기 있던 것이 자기도 모르게 자꾸 여기에 와서 나중에는 선생님의 바지가랑이를 잡아당겨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옛날에 은혜 있는 사람, 아주머니가 있으면 치 맛자락을 잡고 안 놓으려고 따라다니고 그랬어요. 다 그런 반작용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10리 길 20리 길, 교회 가는 것이 10리 20리가 문제가 아니에요. 순식간에, 30리를 따라갔으면 5분 전에 교회에 뛰어 서 빨리 가야 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도 잘 몰라요. 저 청년은 연구해도 모른다.그것도 한번 그렇게 하다가 또 그것도 그만둬요. 우리 형진이와 마찬가지예요. 태권도 같은 것을 배우더니, 뭐 주주쓰(じゅじゅつ; 柔術)라고 해 가지고 석 달 다니더니 다 그만둬 요.  선생하고 나하고 하면 선생을 내가 이길 자신이 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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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더라구요.

 

교체결혼 시대

 

선생님이 말씀하고 명령한 것은 어떻게 하든지 모험을 하더라도 전부 다 실천해야 돼요.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를 넘는데 그런 말이 자기가 들어도 이해가 안 돼요. 싫어요. 탕감해야 할 사람들이 은혜의 세계에 들어와서 좋아할 수 있어요? 탕감이라는 것은, 그것이 막혔으 면 그것을 해소시킬 때까지 밤 절기를 지내야 되는 거예요. 반드시 거 기에 대하여 비례적인 손해를 봐야 돼요, 자기 일족들이.

여기 기성교회가 통일교회가 탕감할 수 있는 그늘 자리를 전부 메워 나와요. 하늘이 둘 다 살릴 수 없거든, 가인 아벨이니까. 안 그래요? 아벨을 살려야 되겠어요, 가인을 살려야 되겠어요? 가인이에요. 자기보다 앞서 있고, 다 자기 교회가 옮겨갈 것 같으니까 반대해요. 그것이 딱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아벨이 하나님의 제물을 빼앗아 오지 않 았어요? 그래, 통일교인들은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는 자랑을 안 할 수 없어요. 자랑할 때에는 아침이 되고 낮이 됐기 때문에 다 알아요. 통일교회가 어떻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 아도 다 안다는 거예요. 가만 놓아두어도 더 알 필요 없다는 거예요. 기성교회야 밤을 새워 가지고 종을 울리고 해 봐요. 점점점점 먼 산골 로 도망가는 거예요.

호랑이들이 동네 무서운 줄 모르고 맨 처음에는 와 가지고 고양이를 잡아먹고, 그 다음에 개를 잡아먹다가 송아지 잡아먹다가 그 다음에 소를 잡아먹어요. 그다음에 할아버지 잡아먹어요. 할아버지 잡아먹다가 점점점점 백호가 되면 이빨이 빠져요. 젊은 사람들을 잡아먹을 수 있 어요? 그러니 한계선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자리에서 차 보라는 거예요. 내가 선한 자리에


326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있으면 십년 아니라 몇십년이라도, 몇 대라도 참고 지키고 나가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의 서적이 필요해요. 성경이 필요하고, 유교 면 사서삼경이 필요하고 다 그래요. 그 환경에서는 그것을 믿고 나가 면 그 환경적 습관, 사탄이 밀려오는 바다 물결을 막을 수 있는 거예 요. 그래, 종교가 달라요.

종교가 다른 것인데, 핍박받을 때와 복 받을 때 두 종류인데, 그것을 몰라요, 복 받을 때와 핍박받을 때. 더 큰 복을 받으려면 복 받던 종교가 화를 당하고, 화를 받던 종교가 복을 받고, 그것이 어드런 복인지 모르고 반대했다가는 몽땅 종교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많이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았지요? 종교권, 유교니 무슨 뭐 회회교니…. 요즘에는 회회교의 여자들이 통일교회를 좋아해요. 여 자도 젊은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교체결혼 시대가 와요, 교체결혼. 아이고, 종교 안 믿는 사람하고 한번 결혼해 보자.그렇다는 거예요. 교 체결혼이에요. 아이고, 국경 여기서 싸우는데 국경을 넘어가서 한번 가서 살아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게 문제가 되어 있으니 싫거든. 그러니까 교체결혼이에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교체결혼 싫다고 하면 떨어져요. 낙후돼요. 몇 대, 한 7대, 8대만 지나가게 된다면 그때는 완전히 몇천 리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 에 세상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아이고, 세상이 마지막이 되어 오는구 나.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지금까지 풍수지리를 들고 와서 미신 을 섬기는 것같이 조상의 뼈를 묻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 자기 부락을 팔아서라도 그래요, 조업전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특별한 민족이에요. 마음이 그러고 싶어요, 마음이.

 

해피 헬스는 전기 원론에 없는 작용의 전기치료기

 

자. 어디 갔나? 훈독회!「740페이지입니다.」많이 나갔네. 이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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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읽는 거야?「지금 아홉 번째입니다, 아버님.」아홉 번째! 요즘에 이것 몇 달 동안은 많이 못 읽었어요. 한 번 끝나고 열 번까지 끝내려 고 했는데, 아홉 번째 740페이지? 자, 잘 들어요. 영계에 대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어떤가 들어 보라구요. 자!

『……여러분이 전도가 안 될 때에도 전도를 해야 됩니다. 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으로 바닷물을 다 메우고 산이 될 때까지 한정 없이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심정적으 로 자란다 이겁니다. 몸은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지만 심정이 자란 다는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 동네를 위해서, 자기가 맡은 책임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며 눈물지어야 합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물이 다 흘러가지만 콩나물이 자라요. 딱 그 격이라구요. 계속하라는 거예요. 자!

『그 길은 심정적이면서 영계와 영적인 인연을 맺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동네를 내려다보면 전부 다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지 않느냐 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자기가 눈물을 흘린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 정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공명력(共鳴力)이 들어가게 되면 영계가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독교 예수님도 곤란한 것이, 통일교회에 가라고 가르쳐 주어도 안 가요, 영계가 가라고 해도. 기독교 목사들은 곤란하다는 거예 요. 나라를 망치게 할 수 있는 악령들이 있으면 악령들이 그 나라를 더 망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시작만 했지 끝을 못 봤으면 계속 해서 악령을 따라 나오던 그것이 그때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용당해야 돼요. 이용당하는데, 중간도 넘어가서 도리어 이용당하는 것이 길기 때문에 손해가 난다는 거예요. 영적 기준은 그냥 있더라도 물질적인 손 해가 있든가 그렇다는 거예요.


328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한국 사람은 이제 두 나라 삼각지대에 들어가서도, 이런 삼각지대에 들어가더라도, 이것도 당겨 보는데 삼각지대가 안 맞는다구요. 사각지 대에서 살아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아이고, 육지에서 일했지만 바다 끝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반대로. 바다들 다 싫지요? 몇

명 모였나, 여수순천에?「120명이 왔습니다. 118명인데….」「오늘

오전에 120명 넘었습니다.」수련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온다고 생각하지?「예.」

이제 해안선을 우리가 점령해야 돼요. 남미 산판을 많이, 남미에서 나무 있는 유명한 것은 내가 절반은 산 셈이라구요. 이제 배 같은 것 을…. 풀(접착제)이 얼마나 좋은지, 붙여 놓으면 나무 본짝이 떨어지더라도 안 떨어져요. 그런 풀들이 나왔다구요. 철판을 붙이면 철판이 떨 어지더라도 안 떨어져요. 풀만 칠하면 짜 놓아 가지고 형만 해서 갖다 가 못질도 할 필요도 없어요. 붙여 놓으면 배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 어요.

쇠가 얼마나 무거워요? 고급 나무 같은 것을 이래 가지고 칠해서 붙여 놓으면 물도 안 스며들어요. 그래서 철을 대신해서 나무나 풀 같은 것을…. 잡초 같은 것은 천대받지요? 그것을 눌러 가지고 풀하고 합쳐 가지고 붙여 놓으면 철판보다 굳은 것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 참 편 리하겠지요?

박구배는 갔나?「예.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가 있습니다, 지금.」이제 얼음도 녹이지 않고 바위같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녹지 않고 돌같이 있으면 요즘에 화강암이니 무엇이 문제가 안 될 거라구요. 그 런 꿈같은 얘기도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변하는 거예요. 자기 본질에 반대적인 자기의 분체 같지만 냅다 밀면 변하는 거라구요.

내가 뜸뜨는 것도 실험했고, 사혈도 실험했고, 지금 해피 헬스 (Happy Health)라는 것도…. 해피 헬스는 우리 통일교회 제작품이에 요. 전기세계, 전기 원론에 없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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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플러스 마이너스 작용이 상대적 극이 아니에요. 반대 극이 이렇게 이렇게 안 하지만, 이렇게 이렇게 안 되면 이렇게 해서, 이렇게 쓱 돌아가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요. 이렇게 하자는 것만이 아니고 이것이 여기 반대 극에 상응 극이 생겨나요. 여기 이렇게 되면 반응 극이 이렇게 생겨요. 극이 도리어 강해지면 뒤집어진다구요. 뒤집어져 서 전기의 원칙적인 이 운동하는 세계의 병 같은 것은 완전히 일소해 버린다는 말이 벌어져요.

 

물을 통한 동력의 확보

 

앞으로는 원자력 같은 것, 연료 같은 것은 문제가 없어요. 무진장의 원료가 있어요, 바닷물. 우리가 한탄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 흐르는 것을 이용해 가지고 한탄강에 발전소를 만들어 경전(한전)에 전기를 팔아먹었어요. 그 프로펠러가 물을 차고 나가는 것이 얼마나 센지, 뭐 보통 그때로 말하면 한 20년 하게 된다면 프로펠러가 순식간에 날아 가 버려요.

요즘에는 상당히 광물의 강도가 강할 수 있는 시대예요. 요즘에 쓰리바시(つりばし; 현수교)의 줄 같은 것이 옛날에 이렇게 굵던 것이 이렇게 가늘어졌어요, 달아매는 것이. 강도가 몇 번만 되어 있으면 무 진장 발전할 수 있어요.

물이 들어오게 되면 스위치만 거꾸로 돌려놓으면, 무진장 발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조그만 강 같은 것이라도, 수차를 돌릴 수 있 는 방앗간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물만 있으면, 한 자만 이렇게 깊이 돼서 한자 폭으로 물만 흐르게 된다면 2백 집이 쓸 수 있는 전기를 만들 수 있어요. 완전히 전기가 없어도 쓸 수 있게끔 그런 것을 다 준 비해 가지고 실험해서 보관해 두고 있어요.

문 사장이 하다가 그만뒀는데, 내가 벌써 20년 전에 팔아먹던 그것


330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이 14억이라는 돈이 들어갔어요. 누구도 모르게 14억이라는 돈을, 그 어려운 가운데서 14억을 들여 가지고 제방을 막고…. 제방은 많이 안 막았지. 바다의 수위가 평균치로서 드러날 수 있는 그 수위를 중심삼 고 테스트해 가지고 그때 발전소를 만들어서 한전에 전기를 팔아먹었 더랬어요.

내가 미국의 이것을 발명한 사람들 이래 가지고 그거 사느라고 돈을 얼마나 썼게? 지금 그것이 보관되어 있어요. 그래, 그 한국 기계 그것 이 S예요. 여기서 큰 롤러만 굴리면 여기까지 휙 돌아가게 되면 이쪽 으로 돌아와 가지고 이 꼬리를 물면서 이것을 한 바퀴 도는데, 이것이 90도를 중심삼고 돌게 되는데 여기서 삥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것 을 못 넘어가요. 이것을 넘어갈 수 있게끔 이것을 다른 데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끌어 줘요. 이쪽이 쉬익- 돌다가 이쪽이 될 수 있는 이 90각도를 내려가지 못하고 반대로 밀어주고 잡아 끌어당기면 쉬익- 올라갈 수 있게 만든 거예요. 그래, 무한동력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면 집채같은 다마(たま)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구요. 몇십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운동 같은 것을 계속하면 되는 거예요. 힘이 안 들어요, 운동하는 게. 여기 가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되니까 그것을 어떻게 간격을 맞추어 가면서 하느냐 이거예요. 내려갈 때에 힘이 강하거든. 올라갈 때에 힘이 그러 니 내려갈 때 힘, 두 배를 합해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데까지 힘의 작용으로 밀어줄 수만 있으면 자기들이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건 바로 작용해서 갈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종교문제를 안 했으면 과학적인 면에서 발명을 많이 했을 거예요. 전기치료기 이것도 혁명적이에요. 전기 원론에 없어요. 이건 노벨상 수상감이에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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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교회는 왕국시대로 돌아가는 것

 

이 모르는 여자들을 데리고 내가 욕을…. 아이고, 여자들 얼굴을 보면 딱 뭐라고 할까, 아귀 같다는 생각을 해요.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 을 먹었지, 내가 왜 욕을 먹어요? 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바람들이 늘었지요? 바람기들이 다 늘었어요, 안 늘었어요?

그게 그래요. 여자세계에 봄이 없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몇십 만년 나오면서 여자들이 봄을 몰라요. 봄을 모른다는 것은 뭐냐? 본래 의 본남편을 대할 수 있는 사랑의 봄을 몰라요. 그것이 문을 열어 놓으니까 할머니나 며느리나…. 할머니의 며느리가 자기 어머니 아니에 요?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협조하려고 해요. 통일교회는 할머니가 자 기 며느리를 데리고 오고, 며느리가 또 며느리를 데리고 와요. 통일교 회 극성분자가 되라고 자기 재산이 무엇이든지 자기 할아버지 것, 자 기 남편 것, 자기 몇 대 조상 것이라도 통일교회에 갖다 바치라고 그 래요. 그런 거라구요.

나라만 협조했으면, 기독교가 협조했으면, 그런 나라만 하나 있으면 세계는 순식간에 통일돼요. 벌써 선생님이 마흔 살이면 세계의 대통령 들을 메주덩이 밟듯이 그래 가지고 그것을 다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인데 지금 뭐야? 나이 구십이 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 여자들을 동원하려고 그래요, 여자. 동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동원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남편들 다 집어치우 고 일선에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남자들이 살 수 없으니 제발 나 살려 달라고, 나도 제발 당신이 가서 일하는 데 가서 붙어서라도 살게 끔 해 달라고 그렇게 되어야 세상이 살아나요. 자기 남편이 하라는 말, 나라의 대통령 명령도 귀에 안 들어와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불이 붙는 거라구요.


332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맨 처음에는 다 그런 바람이 불었어요. 이제까지 꺼졌어요. 이화대학 사건 때문에 꺼졌다구요. 이제는 나라가 불붙을 때가 왔어요. 그렇 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내가 기반 닦은 거예요. 미국에서 CIA(미국중 앙정보국)는 문 총재가 한국에 안 돌아가기를 바라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CIA하고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하고 문 총재 빼앗 기 내기하면 소련이 절대 안 뺏긴다고 생각해요. 너희들이 구세주라고 믿는 것보다 공산세계에서 구세주 믿겠다는 거예요. 그런 준비가 다 되어 있어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을 아무것도 모르는 할아버지로 알고 세상의 땅 구덩이에 가서, 농촌이든가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한 3년 5년 살라 는 거예요. 떠나겠다는 선생님이 언제 다시 만나는 날은 우리 천하가 다 새 아침이 된다 하고. 이것들은 그저 알 것 모를 것 다 알아 가지 고 찌찌찌찌 해 가지고 바람을 일으켜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에게 제일 위험한 시대가 와요. 이제는 누구하고 싸우느냐? 국민하고 싸울 때는 지나가요. 싸우는 것이 왕궁 법이에요. 그 렇기 때문에 민주세계를 만든 거예요. 황족들을 전도해 가지고 심부름 꾼, 천민 만들려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 아니에요? 반대 시대에 딱 들 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민주주의만 하는데 문 총재가 무슨…. 이번에 뭐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왕국이 뭐 필요해요? 민주세 계에 왕국이 있어요? 완전히 개인주의지. 형제주의도 안 돼요. 가인 아 벨이 싸우는 거예요. 칼침 놓고 말이에요. 마지막이라구요. 그러니 우 리 통일교회는 왕국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미친 것으로 취급 받아요. 민주세계에 뭐 어떻고 어떻고….

그래, 지금 젊은 사람들이, 40대 30대 20대 사람들까지 장관 해 먹을 때가 왔다구요. 그래요. 대통령 아들딸이 20대에 장관 해 먹어요. 통일교회는? 80대 90대를 써먹으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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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예.」곽정환도 고희 지나지 않았어?「예.」70대는 물러가야 될 것 아니야?「예.」(웃음) 물러가는데, 집을 짓는데, 집 지을 수 있는 현재 고전적인 왕궁을 짓는데 설계 같은 것을 다 불살라 버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사탄세계보다 더 나을 수 있는 왕궁을 만들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것 없어도 돼요. 미국 같은 데 가 보면 소나무 판을 잘라 가지고 판때기로 해서 집을 지었어요, 나무 집을.

그래, 우리는 집 없이 살아야 돼요, 지금.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집 없이? 이제 선생님이 그 명령을 내릴 거예요. 집 다 팔고 삼각팬티…. 남자나 여자나 삼각팬티면 되지. 아, 배꼽을 내놓는 데, 남자 배꼽이나 여자 배꼽이나 마찬가지지. (웃음) 그게 그거라구 요. 삼각팬티를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 에덴동산에서 삼각팬티나 있 었어요?

그것 다 알고 그럭저럭 다 살고 만져 보고, 그렇게 자기 것이라고 싸고 다 이런데 뭐 감출 것이 뭐 있어요? 남자가 감출 것이 어디 있 고, 여자가 감출 것이 어디 있어요? 다 드러난 역사인데. 그래요. 이제 배꼽 여기에 가짜 다이아몬드를 붙여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구 요. 여자 둘만 가게 되면 그거 아주 볼 만하지.

그다음에 어디를 단장하겠어요? 여자들이 어디를 단장하겠어요? 그 아래 동네예요, 뭐예요? 누가 빛나는 광채 나는 그것을 받고 걸어다니 느냐 이거예요, 깜깜한 밤에. 그거 얼마나 문제가 크겠어요? 깜깜한 밤 에 빛나는 야광석으로 그것 해 가지고 여자들 다섯 명이 걸어가면 얼 마나 구경하고 싶겠나 이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다 됐어요, 이 제는.

 

이름 좋은 여수-순천에 관광지를 만들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똑똑한 패들이니까 이제 왕궁을 만드는 거예


334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요. 그래서 우리 청평에도 왕궁 만들었지요, 호화찬란하게? 어디, 가슴이고 어디고 안 보여요, 다 가리고. 그것을 다시 캐내려면, 10년 공을 들여도 여자의 가슴을 자기가 만날 수 없어요. 천대받아요.

여자들이 뭐 꼬리를 친다는 말을 다 했지요? 여자들 궁둥이, 남자들이 전차 같은 것 타든가 할 때 서서, 시장에 가서 구경거리 있는 데 가서 서 있게 되면 말이에요, 남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여자 궁둥이와 전기가 통한다구요. 어디로 전기가 통하는 줄 알아요? 궁둥이로. 왜 거 기 궁둥이가 통하느냐? 거기에 발전소가 있잖아요, 발전소가? (웃음)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말이에요, 발전소와 제일 가까운 데라구요.

여자들이 앉아서 오줌을 싸게 되면 사방으로 퍼지는 것 알아요? 한번 싸 보라구요. (웃음) 이렇게 싼 것이 전부 다 한 군데로 모여서 궁 둥이부터 젖어 올라오는 거예요. 세상 이치가 그렇게 돼요.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미국에는 지금도 그런 동네가 있다구요. 거기에서는 배를 타고 가서 내릴 때에는 옷을 다 벗고 내려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하고 간다면 다 따르겠어요?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창피할 만큼 드러내고 해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창피해 가지고 열흘 이 내에 다 덮어 버려요. 사탄이 희롱하던 거기, 그것 아이고! 그게 뭐 그 렇게 귀하다고 남자들이 바람 피운다 그 말이에요. 어서 바람 피우라 는 거예요, 빨리. 바람꽃이 날아가야 돼요. 통일교회 패들 바람 피우는 사람 많아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그거 처리를 어떻게 할 거예요? 처리할 방법은 딴 사람은 몰라요.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여수순천! 여수순천 그 이름이 좋은 거라구요. 물이 흐르게 되면 순천, 하늘을 방문할 수 있다 이거예요. 따라갈 수 있다 이거예요. 순천여수예요, 여수순천이에요? 뭐예요? 순천여수예요, 여수순 천이에요?「여수순천입니다.」세월이 여수같이 흘러 변하는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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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예요.

앞으로 이제 그래요. 이야, 나 그것 생각해도 내가 호화스러운 관광지를 만들면 바람 보따리 여자들이, 세계의 미인들은 다 오게 되어 있 어요, 문 총재의 놀이터에. 알겠어요? 한번 안 와 보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 여자들이 좋을 수 있게 꾸며야 되겠어요, 남자들이 좋을 수 있게 꾸며야 되겠어요? 돈 벌려면 말이에요.「여자들이 좋을 수 있게 꾸 며야 됩니다.」여기에 신세계라는 백화점이 있지요? 그 신세계, 신신 세계, 신 신 신난다! 신난다고 그러잖아요? 신난다고 할 때 신나는 게 혼자예요? 좋고 좋다 그러지, 좋다 하게 되면 재미없어요. 강해야 돼 요. 신난다. 신난다.두 번 해야 돼요. 어야 지야, 가고 오고, 높고 낮 고, 전부 다 그렇게 상대적이라구요.

그래, 두셋 할 때, 어야 지야그다음에 지야하고 어야지. 여기서 높아져 올라간다는 거예요. 반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 이런 얘기는 훈독회 내용하고 관계없지만 그때까지 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은 에라, 세상에서 바람도 못 피우니 잘 때 이빨까지 새까맣게 칠하라는 거예요, 여기도 새빨갛게 칠하고. 화장 못 하니 10년 탕감받아 가지고 들이 붙여 놓고 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꿈자리가 좋을지 모르지요. 그러면 악마 사탄들이 야, 네가 내 편 됐다.하고 찾으려고 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 큰놈들을 다 쫓 아 버리라는 거예요.

세상에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것을 지금 세상에 내놓으면 누가 믿어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믿지, 누가 믿어 요? 안 그래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요. 통일교회에 가라고 자꾸 가르쳐 주거든. 안 가면 이제 병이 나요. 3대가 한자리에 누 워서 앓는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죽고, 아버지 죽고, 자기 부처끼리 죽 고, 가정이 파탄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빨리 자리 잡아야


336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돼요.

 

아담가정 문제는 핏줄 문제, 분쟁 문제, 소유권 약탈 문제

 

훈독회를 매일 열 시간씩 하면 어떻게 하겠나? 그래도 훈독회에 올 거예요? 아, 먹고살아야지. 안 먹고 그렇게 40일이고 훈독회 하다가, 한 두 달쯤 굶고 훈독회 하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지옥 보내겠나, 천 국 가겠나? (웃음)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얼굴 보기 좋아서 매일 아침 여기에 나오는 게 아니에요.

오늘도 한 시 40분 넘은 시각인데 선생님은 깨요. 그 기간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고 이래 가지고, 오늘도 요전의 연설문을 두 번 듣고 나왔어요. 매일같이 계속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것도 따 루어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섭리의 뜻을 몰라요. 골자가 다 들어가 있 어요. 아담가정 문제예요. 핏줄문제, 그다음에는? 분쟁문제, 그다음에 는? 소유권 약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 여러분은 천사장인데, 여자들의 정조를 빼앗으려고 별의별, 눈만 뜨면 그 놀음이에요.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 자들도 그래요. 남자들 돈 있는 것이 잘나 보이면 저런 남자를 한번 만나겠다.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동네에 있으면 동네 어귀 에 문이 하나만이 아니에요. 동서남북 문이 180개 되어 있다는 거예 요. 여자마다 오게 되면 잡아먹겠다고 해 가지고…. 여자들도 그런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타락성 본성이 다 있어요.

세상이 그래요. 눈만 뜨고 나가게 되면, 자기 옷만 착 입고 나가게 되면 벌써 여자를 바라볼 때에 쓱 해서 누가 여자로서 바람을 일으키 고, 내가 보게 된다면 대번에 보고 알아요. 그것 벌써 거동거리를 보면 알아요. 직장에 가는 사람은 그렇게 갈 수 없어요, 곧장 가지.

십자거리에서 가는 모습이 쑥 돌아가서 서 가지고 눈을 두리번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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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하는 것은 전부 다 바람기가 든 여자들이에요. 여러분은 안 그래요? 십자거리에 서서 다 구경하지요? 이래 가지고 십자거리에 갈 때에 는 자기 얼굴이든지 무엇이든지 다 단장하고…. 여자들은 그래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안 그러는 여자라는 것은 쓰레기통에 이미 들어가 있어요. 냄새 나는 것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싹 옷을 양복도 잘 갖춰 입고 구두서부터…. 요즘에 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나? 모자까지 쓰고 다니는 녀석들은 바 람기 많은 자라구요. 여자들이 그걸 알게 되면 점심 저녁까지도 언제 든지 돈 한 푼 없이도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런 세상이라구요.

전부 어디에 걸려 있느냐 하면, 남자는 여자의 생식기, 여자는 남자의 생식기에 다 걸려 있어요. 돈 있으면 가짜라도…. 진짜는 뭘 하노? 진짜는 가시가 있는데, 가짜는 가시보다 매끈매끈하고 포근포근한데 진짜보다 가짜가 더 아름답다구요. 양창식, 알아?「예.」양창식도 그런 때가 있지?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자. 남자끼리 뭐 곤란해하나? (웃 음)「예.」다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지. 곽 회장도 그런 성격이 있지?

「예.」(웃음) 뭐 땅을 바라보고 하나? 하늘을 바라보고 예, 그렇 습니다.해야지.

 

천국 데리고 가려면 전도하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누나 동생인데, 자기들끼리 만나게 된다면 인사를 딱 하고 점심 같이 먹고 손잡고 걷더라도 내가 그거 보면 흉 안 보려고 그래요. 오빠 동생인데, 뭐. 그런데 거기에 그런 정욕의 감정을 일으키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디, 우리 송영석!「손잡고 같이 가 면서도 전기만 안 통하면 됩니다.」전기가 안 통하나? 전기 통하게 되 어 있지. (웃음) 안 통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바보야. 자연이치인데.

「정신으로 딱 통제하면….」


338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그러니 전도하라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겠다, 어머니가 되겠다는 그 마음밖에 없어요. 어머니니까 천국 데리고 가야지요. 아버지니까 영계, 중간영계에 있는 것을 데리고 가지요. 전도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피할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 돼요. 제일 빨리 되는 게 그거라구요.

그 동네에서 바람 피우는 여자들이나 술집 여자들에게 가서 전도하라는 거예요. 술집을 다 팔아 버리고 내려와 가지고 헌금하게 만들고, 그다음에는 데리고 선교사를 시키면 벌어먹고 살아요.「아버님, 손목 잡고 전도하라 그 말씀입니까? (송영석)」(웃음) 아, 누이동생 모양으 로 손목 잡고 키스하면 어드래? 누이동생으로 생각하는 게 뭐야?「알 겠습니다.」(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라구요.

어려운 집 같으면 겨울이면 이불 하나 가지고 다섯 여섯이 들어가서 자요. 오빠가 키가 크고 또 누이동생은 작으니까 큰 사람 오빠가 해 놓으면 다리가 한꺼번에 따라가 가지고 이불이 들려요. 사방으로 덮고 자게 되면 발도 큰 것이 그래 가지고 이불이 들려요. 그때에는 남자를 한 다음에 이쪽 팔이 얽힐 때는 여자에 이것을 맞추어 가지고 살게 되 면 이불이 안 들린다구요. 그것 상식적인 말이에요.

그렇게 살면서 누나 궁둥이도 만져 보고 말이에요…. 누나 궁둥이를 만졌다고 그게 문제가 되어 있나? 또 오빠 가슴도 만져 보고, 뭘 만져 보면, 동생같이 생각하고, 삼촌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면 되 지, 뭐 그것이 뭐 부끄러움이에요?

문제는 그것을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동네에 있어서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미인하고 추남하고 동네에서 엮어 가지 고 열 집은 미인 가정, 또 열 집은 뭐예요?「추녀!」추녀는 여자 아니 야? 추남 추녀 이래 가지고 엇바꿔 가지고 실험하라는 거예요. 실험해 가지고 손을 잡더라도 누이동생같이 생각하고, 자기 오빠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것이 동하지 않게 하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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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자기 사모하는 애인 같은 사람을 20년 만에 만났다가도 사랑하다가 클라이맥스에 가서 영(零)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하늘의 가까운 자리에 못 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지 못해요. 걸려요. 재까닥 걸려 버린다구요.

선생님은 도박장에 아무리 매일같이 하루 종일 있어도…. 도박장에 가서 일주일, 한 달도 있어요. 연구하기 위해서도 그래요. 그걸 연구해 가는 거예요. 거기에 미치게 된다면 손가락을 자르고도 간다고 그러잖 아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요즘에는 내가 라스베이거스라든지 미 국 어디라도 그런 데 못 가게 하지요? 곽정환도 더러 가고 싶을 때가 많지?「마음 정리를 했습니다.」(웃음) 정리를 했더라도 살아나지. 봄 이 되면 또 살아난다구. 찔레꽃 같은 것을 잘라 놓아 가지고도, 뿌레기 를 이만큼 남겨 놓아도 또 돋아 나와요. 그게 안 나와야 돼요.

배고플 때…. 제일 문제는 뭐냐? 배고플 때에 밥을 안 먹는 거예요. 선생님은 감옥살이하면서 그것을 잘 했어요. 잠자고 있을 때에 잠을 안 자요. 그다음에는 놀고 싶을 때에 안 놀아요. 그러면 여자 남자가 만나더라도 아무 관계가 없어요. 자기도 말하잖아요? 남자는 다방에라 도 가서 시간 나면 잠깐 차나 한 잔 하면 어떠냐고 말이에요. 그게 차 가 아니에요. 무슨 차? 차예요. 기차예요, 기차. 레일 위에서 놀자는 거예요, 그게.

 

통일원리를 알면 바람 피울 없어

 

아이고, 내가 무슨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다 보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이제 자기들이 그 일을 극복해야 돼요. 선생님은 10대 때에 종로 같은 데 사창굴에 가서 불쌍 한 창녀들을 구해 줬어요, 가르쳐 주고. 그거 울고불고하면서, 세상에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헤엄쳐 나가겠다는 것을 가서


340      왕국시대와 원리적인 축복가정의

 

 

망칠 수 있어요? 없어요.

벌써 원래 내가 그런 훈련을 했어요. 그래서 방학 때에 처음으로 서울에 와 가지고 고향에 가야 할 텐데도 안 갔어요. 제일 그리운 때예 요. 결혼하고도 그래요.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상관없이 살 수 있도록 다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요지경 판이에요. 남자들도 자신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결심해 가지고 몸을 자유자 재로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임자 처제는 바람기가 많더라!「그래도 착합니다. 바람은 안 피웁니다. (송영석)」바람이야 통일교회 원리를 안다면 죽지 못해서 바람 피 우겠나?「원리가 있기 때문에 바람 피우고 싶어도 안 피우는 것 같습 니다.」(웃음) 원리가 있어서가 아니야. 원리에 그릇됐기 때문에 안 피 우지. 원리의 길이 아니기 때문에 안 피우지.「저한테도 꼬리를 안 치 더라고요.」(웃음) 임자가 꼬리칠 수 있는 미모가 있나?「제가 매력이 없는지 꼬리를 안 쳐요.」매력 있는 데가 있나 보라구, 눈을 보나 어디 를 보나. 균형이 안 잡혀. 얼굴을 보면 제멋대로 갖다가 붙었어. (웃음) 웃는 것을 보더라도 가지각색이야.

야야, 내가 이러다 진짜 소문나겠다! 여자들 내가 오라고 선전해 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그러니까 나가떨어져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자!

『……선생님이 여러분을 못 살게 하고 다 고생시키는 것은 여러분을 미워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 니다. 다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을 살 려 주기 위해서 고생을 시킨다는 걸 알고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 러면 하늘의 심정세계, 새로운 심정세계가 벌어집니다. 그렇게 하는 것 이 순서입니다. 그렇게 해서 심정적 유대를 가져야 하늘의 명령이면 그저 어디든지 날아가는 것입니다. 세계를 끌고 가는 기관차와 같은 책임을 하겠다고 하게 되면 영계가 협조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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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틀림없이 협조합니다.』

네 색시 이름이 뭐이던가?「김영숙입니다.」색시를 한 많은 세상에 내보내 가지고 찾지도 않고 그렇게 있어. 이젠 데려가겠나?「예.」내가 안 보낼 텐데?「그러면 안 데려가겠습니다.」그러면 어떻게 할래? 죽을 거야?「아닙니다.」어떻게 할 거야? 그것도 생각 안 하고 있나? 여 기에 와서 종살이하면 되지. 할 일이 얼마나 많아?

이제부터 이 동네를 맡아 가지고 전도시킬 거예요. 밥만 먹고 나타나라고. 옷은 하루에 여자로 보면 세 번씩 갈아입고, 화장수도 달리 해 가지고 거리의 여인 이상 잘 차리고 나가 전도해 보라는 거예요. 남자들이 관심 갖겠나, 안 갖겠나? 강현실! 물어보잖아? 무슨 말인지, 대답 못 하겠나? 강현실에게 물어보잖아? 왜 남을 바라보나? (웃음)「못 들으신 것 같습니다.」

강현실을 소학교 학생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상이 그마만큼 요사스런 세상이 됐어요. 팔십 난 사람들도 초등 학교 학생이 돼요. 그렇게 화장술이 이제는 끝에…. 하나님 대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색시 이름이 무슨 영숙이?「김영숙입니 다.」영숙이라는 여자를 내가 많이 만났는데? 영숙이라는 이름이 많아 요. 어느 영숙인지 묻게 되면 모르겠다구요.

그게 우리 신준이하고 친구가 됐어요.  아주 뭐 아줌마 아줌마!하고 말이에요. 곽정환도 엄마가 없으면 그 아줌마 찾잖아?「예.」아버지 보다도 아줌마를 더 좋아해요. 그거 정서적인 면에서 아버지야 뭐 언 제나 어머니같이 그렇게 안더라도 못 안아요. 아줌마들은 아기를 안는 것을 알아요. 남자들은 안더라도 어디 사방에 자리도 안 잡아서 편안치 않지. 그러니까 싫어한다구요.

어디 갔어? 영숙이 어디 갔어? 여기 있나?「예, 있습니다.」찾아오라구. 이번에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구경도 많이 했을 거라. 야, 신래 야! 할아버지 여기 있다! 할아버지 좋아하더니 막 좋아하는구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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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여기 오게 되면 소리를 질러요. 손자 손녀들이 참 할아버지를 좋아해요. 여자들을 내가 무시하고 그랬더니 얘가 그래요.

 

부부간의 키스는 부끄러울 것이 없어

 

(휘파람을 부심) 신래(信來)인데, 올 래(來)자예요. 올 래(來)자 는 십자가 아래 사람을 셋 했어요.  그게 사위기대예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의 말이에요. 이름을 그렇게 지었더니 이렇게 할아버지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자기 할머니한테 와 가지고도 나한테 오고 그래요. 이제도 여기 가자니까 좋아해요. 안 왔나? 영숙이!「데리러 갔습니다. 」

(김영숙 사모가 오자) 야, 여기에 네 신랑이 왔던데 찾아봐라. (웃 음) 어디 있어?「모르겠습니다.」모르겠으면 쫓아내야 되겠다!「저기 앉아 있습니다.」찾아내라는 거야, 어디 있는지. 손가락질로 하면 누가 아나? 키스나 한번 어디…. 와서 했나? 내가 키스 한번 시키려고 그래. 나오라구. 얼마나 신랑이 그리웠겠나? 자, 다정하게…. 내가 뭐 키스시 키는 교수야? (웃음) 여기 와서 경배하게. 자, 나오라구. 둘이 잘 붙들 고 해요. (박수)

내가 보고 감동 받아야지. 남자가 이렇게 더 해야지, 여자가 이렇 게…. (웃음) 왜 웃노? 하나님 앞에 매일같이 그런 놀음을 하면서, 그 거 다 모르는 줄 알아? 영계가 다 보는데. (웃음) 여러분 사람 숫자도 얼마 안 되잖아? 부끄러울 게 뭐 있어? 자, 해 봐! (웃음, 박수) 했나? 내가 옛날에 플로리다에 갔을 때, 젊은 남자 여자인데 45분에 내가 비행기 타러 갔더랬는데 시간이 잘못돼서 늦었기 때문에 돌아오는데 갈 때 한 시간 가까이 전에 봤는데 한 시간 이상 됐는데 또 붙어 있어 요. 야! 임자네들도 그렇게 부처끼리 열두 시간 해도 괜찮아. 그것은 특허를 받은 것이에요. 자기들 뭐 여편네하고 남편네들이 무슨 짓을 하든 걱정이 뭐 있어? 자, 정말 나 못 봤다! 한번 해 봐라. 해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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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소리가 나게 짝 한번 해 봐! (웃음, 박수)

여기서 노래나 하나 하자, 둘이 부처끼리. 해원풀이 해. 내가 이제 데려갈 텐데 해원풀이 해 줘야지. 몇 달 동안인가? 9월 달부터 몇 달? 다섯 달이야? 9, 10, 11, 12, 1, 다섯 달! 자, 둘이 노래해 봐.「홀로 아리랑  하겠습니다.」둘이  아리랑  하지  왜  홀로아리랑  해?  (웃음) (홀로아리랑노래)

그래, 오늘 가는 거야? 언제 가?「다음주에 가려고 합니다.」다음주에! 신랑도 같이 있게?「예.」여기? 같이 여기서 용평에도 가 보고, 다 가 봤나?「용평은 안 가 봤습니다.」용평이나 한번 데리고 갔다 오고 다 그래야겠구만. 여기 CC(Central City; 센트럴시티)도 들러 보고. 황선조!「예.」초대 한번 해, 용평도.「그러겠습니다.」어머니보고 내가 이제 둘이 갔다 오라고 했으니 비용 달라고 하면 줄 거야. 어머니 있 나?「어머님 듣고 계십니다.」그래, 그거 얘기해 줘요.

며칠 동안? 아기들은 어디 있어?「아기들은 학교 다니니까….」「둘 여행 보내 달라고요? (어머님)」응. 우리 헬리콥터 해서 금강산…. 이 제 금강산도 갔다 올지 모르겠구만.「헬리콥터가 내일 아침에 급히 동 원돼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어디 가야 할 이유가 있어요, 헬리콥터 는.」아니, 여기 며칠 있을 텐데 엄마가 짜 줘 가지고….「그냥 차 줘 서 다녀오라고 하면 되지요. 그게 제일 낫지.」신혼생활을 다시 하게 해 줘야 되겠다! 5개월 동안 갈라놓았으니 상봉의….「그동안 청평에 서 했는데, 신혼.」엄마, 이리 오자.「잠깐! 일이 있어요, 지금. 딸이 미국 가거든요. 가서 얘기 좀 해야 돼요.」아이들?「예.」그래. 엄마 목소리 좋은데 노래나 하나….「아니, 지금 기침하잖아요?」얼른 가라 구, 그럼. (웃음)

명희야, 너 나오라구. 자, 너희들 들어가. 통일교회가 교회가 다르지. 여자들은 그저 선생님이 이래라!하면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엄 한 시아버지예요, 사실은. 좋은 시아버지인 동시에 엄한 시아버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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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이고,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노래 곡조도 지어 오라구요. 성가를 만들려고 그래요. (노래)

여기 아줌마 안 왔나?「왔습니다.」왔어?「예.」불러내. 둘이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고 해 봐. 요전에 잘하더라, 아주! (’ ‘ 짠짜라노래)

문상희, 신랑 왔어?「안 왔습니다. 서천에 있어요.」서천이 어디야?

「천안에서 한 두 시간 더 가요.」언제 간대?「2월 25일날 출발한다고 합니다.」몇 사람이나?「한 20명 넘지요?」「그것은 확실하지 않아 요.」나도 그 파라과이에 한번 가 보고 싶구만. 우루과이! 다 가 보고 싶지?「예.」아야야! 할아버지한테 와서 좋다고…. 할머니 어디 갔나? 저 할머니 온다! 할머니, 오라고 그래 봐. (신래님과 잠깐 놀아 주심)

몇 시 됐나? 일곱 시 15분 됐네. (반짝반짝 작은 별노래)

야야,  천년바위나 하고 기도나 하고….  언제 가겠나?  가서 민단을 내세워 가지고 대책을 취해. 행동해야 돼. 그래 가지고 아예 민단을 떼 어 버릴지 몰라. 조총련도 전부 하나되고 다…. 그러니까 일을 시켜야 돼. 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노래) (유정옥 회장 기도)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16卷>

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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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申告日 1961年         5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