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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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 그리고 영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 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 니다. 이 말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 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 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 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 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 전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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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 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세계 정계, 종교계를
중심한 각계의 평화운동가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셨습니다. 또한 국가 와 인종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벨 유엔 곧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시고, 전세계 185개국에 국경 없는 평 화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 제위께서도 인류가 가야
할 참된 생의 가치 관을 정립하고, 참된 가정을 이루어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새천년 참된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9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결심을 하라.............................. 70
창조 위업의 계승자가 되라....................................... 112
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159
참사랑이 골수............................................................. 193
여수․순천 개발과 고향복귀 기반 조성.................. 198
≪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239
(경배) 박수! 할아버지 만세! 윙크! 할아버지 윙크!「할아버지 윙크 해야지. (어머님)」(환호와 박수) 이제 인사가 끝났어.「할아버지 사랑 해요. (어머님)」자, 이제 됐다!「오늘 임무 끝!」(웃음) 여기 좀 조이 지. 좁혀. 저쪽 들어와, 저쪽 더. 음! 다 예뻐졌네. 자, 훈독회!
(≪천성경≫ ‘ 참부모’ 편 ‘ 제6장 참부모와 우리 5)우리의 할 일 ①우 리의 책임’ 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98퍼센트를 버리고 100퍼센트 순수한 금이 되기 위한 길을 가는 사람은…』
요전번에 88퍼센트하고 했는데 98퍼센트, 차이가
있다. 전에는 88 퍼센트라고 했다구.「잘못 읽었습니다. 98퍼센트입니다.」그래, 10퍼 센트, 10이 달아났다가
이제 꽁지가
달리네. 잘못
읽었다고? 그래. 계속하라구.
『……그러니까 연단과 시련, 제련 과정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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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6일(木),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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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는 것입니다. ‘ 너희들이 순금이냐?’ 할 때 순금이라고 보지 않는다 이 겁니다. 아직까지 연마를 당하여야 할 과정이 남아 있으니, 싫든 좋든 제련소에서 전부 처넣어야 됩니다. 처넣어서 나쁜 것은 태워 버리고 순수한 것, 하나의 결정체로 연합된 것, 겉이나 속이나 틀림없는 하나 로 나타날 수 있는…』
다 알아들어요?「예.」알아듣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알아 듣지 못하나? 한국에 시집온 사람들은 한국 사람 되겠다고 해서 왔는 데,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무슨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을 잊고 한국을 생각하고, 한국 사람 대신, 영원히 딱 대신 들이 박힐 수 있기 위해서는 말을 모른다는 말은 성립이 안 돼요. 언제 왔나?「1996년도에 왔습니다.」1996년도?「예.」그럼 10년이 됐는데, 10년이면 대학원도 나올
수 있는데, 공부 안 했구만. 남편하
고 싸움도 한번 안 해 봤나? 싸움
해 봤나, 남편하고?
*남편하고 싸워 본 적 있어? (웃음) 싸운 적이 있을 거라구. 말이 안 통하니까….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통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남 편과 하나되어 있지 않다는 거라구. 부부간의 절대기준에 아직 미달이 라구. 그걸
모른다구. 그건 증거 중의 증거라구. 누구든, 모두가
인정 하는 것인데, 자기
개인이 그렇게 인정하지 않으면 개인만 탈락하는 것이지, 누구도 동정하지 않는다구. 그런 자는
그늘 뒤에
숨어서 사라 져 버린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이 있나?「예.」아이들은 일본 말 하나, 한국말 하나?「한국말 합니다.」너는?「한국말도 하고 일본 말도 같이 합니다.」그러니까
아이 들도 한국말도 하고 일본 말도 하지, 짬뽕. (웃음) 짬뽕이 순금이 될 수 있나? 둘 중에 하나 해야지.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이 완전히 되든 가, 그다음에 한국 사람이 되어 가지고 일본 사람은 없어졌으니까 미 국 사람이 되든가, 또 미국 사람보다도
하늘 사람이 되려면 미국 사람 까지도 태워 버려야 돼. 그러려면 일본 말을 잊어버리고, 한국말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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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리고, 미국 말도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아이들 노는 놀음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타락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 인류 선조들이 타락한 것을 본 적이 있나?「없습니다.」본 적도 없고, 생각한 적은 있나?「예.」천사장이라 고 하는 자를 만났을 때의 그 괴롭고 혼란이 되는 것을 생각한 적 있나? 이질의 것이 자기 안에 들어와서 전체를 주관하려고 하는 그런 것 을 안 적이 있느냐 하는 거라구. 그걸 모르면 사탄을 모른다구. 사탄을 모르면 타락했다 하는 것도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 하는 거라구.
그건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 그런 입장에 서서, 내가 그러한 체휼을 하는 중심점에 서 있다 하는 자각을 갖지 않고는, 체험 을 갖지 않고는 타락권 전체를 소화하거나 지울 수가 절대로 없습니 다. 그렇게 신켄(眞劍;진검, 심각)하다구요.
신켄이라고 하면, 최고의 일본도를 신켄이라고 한다구. 그런 신켄…. 신켄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자가 쓰는 것이고, (웃음) 다른
사람은 신켄을 쓸 수가 없다구요. 이렇게 수직으로 베면 베이는 것은 틀림없 다구요. 횡적으로 90도를 맞추어서…. 벤다고 하는 건 그걸 벤다고 하 는 거라구요. 찻찻찻찻, 찻찻찻찻! 그렇게 베이는 그런 칼과 그런 기질 을 가진 무사가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무사
완성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도, 신켄이 증거를 하는 것이지 자기가 증거를 해서는 안 된 다구요.
여러분이 완성했다
하는 것은
자기가 완성했다 하고 말하는 것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완성한 그 실가, 실제의 가치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게끔 되었다 하고 자동적으로 그 결과에 일치할 때에 완성
이라고 하는 말, 완성, 완벽이라든가 하는 말이 가능할 것이다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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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라구요. 알겠습니까? 보면 눈이 둘이고, 콧구멍도 둘이고, 입술도 모두 같은 입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똑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완 전히 닮아 있지 않으면….
부모를 닮았다고
한다면, 반 반으로, 또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75퍼 센트, 25퍼센트로 왔다갔다하는 그런 얼굴은 그런 성격을 가지고 태어 나는 거라구요. 왜냐하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둘 을 섞었으니까 이렇게 오른쪽으로 가면 아버지의 성격이, 왼쪽으로 가 면 어머니의 성격이
커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야, 아버지 어머 니 둘의 다른 것이 섞여, 아들딸이 열 명 있더라도 똑같이 닮은 사람 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래, 금, 순금이 될 수 있나?「되겠습니다.」됩니까, 안 됩니까?
「되겠습니다.」되겠습니까?「예.」순금이 될 수가
없다구요. 50, 50 으로서, 절대 50, 50으로서, 맞추었을
경우 완전히 50, 50으로서 하 나되었을 경우에 여자 남자가 어떻게 하나가 되나? 50퍼센트, 50퍼센 트로 하나가 되는데, 순금이라고 하는 것은 금과 금이 하나가 되어 있 지 않은 것을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 참사랑의 힘이라구요. 참 사랑에 접해서 와- 하고 포용되어 소화되어 없어져 가지고 참사랑 실 체로서 둘이
하나가 되어 가는 거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푸- 하고 날아간다는 거라구요. 기어가는 것이 아니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 라구요.
여러분의 남편을 애타게 사모하다가 드디어 몇 분 뒤에 만난다 하는 그런 마음이 되었을 경우에는, 여러분의 마음도 육신도 나는 거와 같 이 생각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만나기 직전, 애를 태우다가 남편을
만 나는
순간이 되게 되면 흥분을 해서 아무런 자신의 존재 위치를 완전 히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그저 있는 것은 아-, 서방님…. (웃음)
그건 뭐 에덴동산에 있어서 사랑의 실체에 속해서 사랑 자체가 점령 해 버려 가지고 여자도 남자도 뭐 아무것도 없다, 사랑뿐이다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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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날아가
버린다구요. 무한 해방이라구요. 눈으로부터, 코로부터, 입으로부터, 뭐, 목 위에 있는 7개의 구멍이 전부 가득 차서, 몇백의 세 포, 공간에 날고 있는 조직체
자체로 가득 차 가지고, 가득 차게 되면 진공이 된다 하는 거라구요. 진공이 되면 후우 하고 나는 거라구요. 공
기보다 가벼워져서 무한히
날아 올라가서
하나님의 보좌를 넘을 수도 있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한 번만이라도 되어 보고 싶나, 되어 보고 싶지 않나?
「되어 보고 싶습니다.」나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입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일본을 한꺼번에 입안에 넣어서 아작아작 씹어서 삼키는 그 힘 이상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그런 힘 가지고 있나?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라도 있나? 나는 일본 여자 한 사람으로서 모든 여자에게 져 버릴 수 있는 여자다, 나는 작고 얼굴은 추녀가 되어 쓸모가 없다 해서, 낙담을 하고 빙빙 돌아 버린다 하면, 부딪치는 것이 되지, 환영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는 일이 된다구요.
거기! (한 사람을 지적하심)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고 있나?
「예.」임자 혼자? (웃음) 전부는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 저쪽 뒤에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 안 들려?「들립니다.」들리는데 왜 대답을 안 해?
(웃음)
질문을 했을 겨우,
물었을 경우에는 목소리를 내서 ‘ 예!’ 라든가 ‘ 아닙니다!’ 라든가 답을 해야지. ‘ 아닙니다.’ 할 때는 자기와 관 계가 없다구요. ‘ 예.’ 할 때는 관계가 있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 예.’ 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관계가 없다 하는 증거가 되는 데, 왜
입을 다물고 있느냐는 거예요. 그거 입이 나쁜가, 자기가
나쁜 가?「자신이 나쁩니다.」
이런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전체가 아픈 거라구요, 전체가 아파. 이렇게 머리카락 하나를 딱 뽑으면 여기만 아픈가, 전체가 아픈가?「전 체가 아픕니다.」전체가 ‘ 아, 아프다!’ 하고는 여기가 가려워져서 이렇게 한다구요. 전체가 아픈데 아픔의 그 출발점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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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는 거라구요. 손이 알고 발이 알고, 오른다리,
오른손도 알아
가지고, 오른손이 닿지 않으면 발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평균을 만든다구요. 화 합을 시킨다구요. 화합을 시키지 않고는 새로운 것을 체휼해서 자기와 관계를 맺는 일을 절대 할 수 없습니다.
눈을 감아라! (웃음) 눈을
감으라고 선생님이 하니까 옆 사람을 보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웃음) 한 번에 듣지를 않는다구요. 야! 전체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라구요.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 현장에 약 126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예, 124명입니다. (윤태근)」나는 126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는데 두 명 갔나?「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는 124명이 도착했습니다.」126명이라고 들었는데 두 명 갔나, 안 왔나?「온다고 했는데 사정으 로 도착 안 했습니다. (임원규)」무슨
사정이야? 사정이라면 정사라는, 사랑하다가 죽었다는 말이 돼. 반대로 하면 정사!
*정사, 사랑을 하다가 죽어 버렸다 하는 말이야. (웃음) 몇 살이야?
「45세입니다.」아들딸은 몇 명?「네 명입니다.」남편은?「있습니다.」(웃음) 단나상(丹那さん 서방님), 다나상(たなさん 선반)? 단나상이 좋아, 다나상이 좋아? (웃음)「단나상이 좋습니다.」여자들은 선반 위에 싹…. 남편은 그 선반 위에 여자를 올려 놓는다든가, 여러 가지로 변동 을 시켜서, 모습을 바꾸어서 이렇게 하면 아름답게 보이고 저렇게 하면 좀 뭐하다, 이렇게 하면 이런 모습이 되고…. 언제나 그런 모습을 바란 다면, 남자는 귀찮게
여자에게 거기에 붙들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 는 게 된다구요.
남자가 좋은 거예요, 싫은 거예요?「좋은 겁니다.」스키(すき 좋 아)? 언제 스키? (웃음) 벽의 스키(すき 틈)? 눈 위를 달리는 스키? (웃음) 밭을 일구는 쟁기? (웃음)「사랑한다 하는 스키입니다.」사랑 하면 스키
같은 것은 필요 없잖아? (웃음) 그것은 신기한 거지요. 관 념도 뭐도 전부 흐려져 버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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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얼굴을 쭉 이렇게 보고 이렇게 보고 있으면 처음에 보았던 얼굴이 흐려져
버린다구요. 어머니는 지금 시간이
없어지니까 선생님 한테, 훈독 시간이 늦어지니까
빨리 그런 거 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 다구요. (웃음)
어머니가 다리를 이렇게 할 때는 충고를 하는 거라구 요. 그런 일을 하지 말도록
왼다리를 오른다리 위로 올리는 거라구요. 그것은 원리관에 일치 안 하지 않느냐는 거라구요. (웃음)
그래서 ‘ 아, 그거 알겠습니다.’ 하고…. ‘ 알겠습니다.’ 하고 말할 때도 불평을 말할 게 아니라 설명을 하는 거라구요. 그럴 경우에는 바로 이 렇게 한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그걸 가르쳐 주는 것은 감사한 분이 라구요. 오카타(おかた 분), 오카타라고 하면 뭐예요? 산의 오카다(おかだ 언덕이다)! (웃음) 높은 곳에서
알았다고…. 그런 연상권, 상대 적인 말을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지기 쉽다구요. 말을 할 때에도, 바깥 쪽과 안쪽, 양쪽을 보면서 동서남북, 사방을
보면서 말하는 사람에게는 져 버리는 거라구요. 외교도 그렇다구요. 일도 그렇다구요.
여러분, 모두 줄지어서 낚싯대를 던지는 공부를 했지요? 몇 번씩이 나 던졌나?「많이 했습니다.」많이 했는데, 바다 위에 뭔가 떠 있는 그 걸 쭉 던져서, 내 낚싯대 끝에 달린 납하고 바늘을 던져서 이렇게 했 을 경우 걸려온다 해 가지고, 그걸 걸리게 해서 몇 번이나 자기 쪽으 로 끌어왔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 몇 번 정도야?「세
번에서 다섯 번 정도….」가까운 곳에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얼마든지 오지만, 멀면 멀수록 어렵다구요.
하나님의 나라와 인간의 나라가 어느 정도 달라요? 끝이 없이, 끝이 없을 정도로 멀다구요. 끝이 나질 않는다구요. 몇십년 던져서 걸려고 해도 걸리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멀면 멀수록 어렵다구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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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예.」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몇 번이든 되풀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몇 번이든 되풀이하는 것은 모두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 요?「예.」몇 번이든 되풀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성을 다하면 하늘과 통한다 하는 말이 있지만, 몇 번이든 되풀이하는 거라구요.
되풀이하는 것이 같은 게 아니라구요. 돌아가지 않고는 하늘과 통하는 순간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구요. 전과 다르게 다르게 해 보고 해 보고, 자기 뒤로 던져서 ‘ 아, 이번에도 실패겠지. 그만둬 버리자.’ 하고 생각했는데, 턱 걸리면 어떻게 해? 곤란한가, 기뻐하나?「기뻐합니 다.」거짓말하지 말라구요. (웃음) 생각도 안 했는데, 그렇게 될 거라 고 생각도 안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 해 가지고 깜짝 놀라서 당기는 것 도 잊어버려 가지고 ‘ 또 더 틀렸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켄(眞劍 진검, 진지)이라고 하는 것은 근본이 변하지 않는 거라구요. 신켄이라고 하는 것은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한 장 소에서 몇 번이든…. 이것이 아무리 하더라도, 천 번, 만 번, 억만 번을 하더라도 완성권이 아니라 더욱 더 불완전해진다는 거예요. 전신을 통 일시켜 한 점 위에 서서 ‘ 틀림없이 저건 걸린다.’ 하고…. 내 손이 틀린 것이지 던져지는 낚싯대가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손이 엉터리여서 그렇 게 된 것이지, 손이 엉터리가 아니면 걸려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언젠가 걸려 버렸을 때에 ‘ 아, 저 걸리게 한 것은 나다.’ 하고 자기가 큰소리를 먼저 쳐서 주변의 사탄들이 ‘ 아, 저건 나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탄이 ‘ 내가 거기 붙게끔 해 가지고 걸리게 한 것이지, 네가 붙게끔 하는 그런 생각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야?’ 그러면 어떻 게 할 거예요? ‘ 그랬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 소다’ 라고 하면 뭐야? 소금보다 더 짠 것이 소다라구요. 한국어로는 소다라고 하면 우시다(牛だ 소다)라는 말이라구요. (웃음) 큰 소를 통째로 잡아 가지고 먹으려고 하더라도 소다, 소금이 없으면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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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구요. 맛을 낼 수 없다구요. 소다로(そうだろう 그렇지)? 틀림 없는 다로상(たろうさん 다로씨, 남자 이름에 잘 붙이는 말)이라는 말이라구요. 다로상은 신랑을 말하는 거라구요. 소다로! 영원히 그대 로, 틀림없는 그 사람으로서, 영원의 존재 자체가 완벽하고 부족한 곳 이 없다 하는, 할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 버지, 최초의 선조가 보더라도 완전하고 완벽한 자다 하는 답이 나오 지 않을 수 없고, 자기도 그렇다 하는 거와 같은 가치와 내용을 느끼 고 답하지 않고는, 적당히 답을 해 가지고 3대, 위도, 아래도, 중간도 일치하지 않으면, 그렇다 하는 완벽한 기준을 통과할 수 없다구요. 3 단계를 공인시키는 그런 과정을 통과해야 완벽한 실체, 실제의 정적인 실상감을 가질 수가 있다는 거라구요. 논리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눈으로 보고 잘 모른다구요. 공기를 마시는 코도, 입도 닫혀 있으면서도….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영계는 그런 내적인 표정, 외적인 표정을 틀리게 했다 하더라도 기쁘다 하고, 그 자체가 공인할 수 없다 하면 큰일이라구요. 울 것 같은 기분일 때는 그 울 것 같은 기분이 그 동기에서 떨어진 곳에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동기와 하나된 곳에 연결한다 하는 거라구요. 논리적 체계에 연결되지 않으면, 일치하지 않 고는 절대, 절대와 무한이라구요, 무한. 무한의 방향에 보조를 맞추어 아무런 차이가 없는 곳, 밤이든 낮이든 사계를 초월해서, 일생애가 초 월해서 하나되었다 하게 되면, 그것은 만생현명(萬生懸命)의 표적으로 서 이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임자는 몇 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에서 서른 아홉인데, 만으로는 나이가 차이가 생겨서….」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말하면 한국식으로 말해야지, 아이고, 한국에서 서른 아홉이라고 하고 일본에 서는 서른…. 주먹을 이렇게 해도 이게 마음과 같으면 그거 하나야. 한 국에서는 서른 아홉인데 일본에서는 서른 여덟? 언제나 일본 사람, 한 국 사람 갈라 가지고 있으니 두 패가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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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여러분이 여기서 만나고 있는 문 선생은 메차쿠차(엉망진창)라구요. 메차쿠차라는 게 무슨 말이야? 메(目 눈)와 구치(口 입)에 안 맞 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메차쿠차! 메와 구치에 안 맞다 하는 것이 메차쿠차라구요. (웃음) 뭐라고 얘기를 하나, 메차쿠차가 뭐냐고 하면? 메와 구치에 안 맞는 것이 메차쿠차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50 점 이상, 70점 이상은 받는다구요. 어떤 새로운 스타일, 표제를 만들더라도 선생님은 점수를 합격점으로서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을 했을 경우에는 합격을 시켜서, 그리고 감정을 해서 날인을 해서 틀렸을 경우에는 박수를 하면 서 표창을 하고 상금까지 이렇게 주는 거라구요. 아리가타이 오카타 (ありがたいお方 고마운 분)! 오카타라고 하면 뭐예요? 왕의 모양을 오카타님이다, 가미사마(神樣 하나님)다 한다구요. 뭐 이상한 거 없잖 아요?
자, 훈독 시간에 방해가 되니까, ‘ 선생님도 입을 다무세요.’ 라고 한다구요. (웃음) 닫으면 좋아요, 열면 좋아요?「열면 좋습니다.」자 자 자, 어디 갔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어디 갔어?
『②하나돼야
여러분이 참부모의 심정적인 내용을…』
(웃으시며) 또 다리를 이렇게 했다고 이러누만.「반대쪽으로….」엄마는 훈독회 시간에 참석했지, 다리 뭐 하는가 감독하는 시간인가? 내 가 무슨 말을 하면….「겸사 겸사!」겸사? 겸사는 어디 잔칫집에 갔는 데 먹다 남은 상을 누구하고 해서 겸상하는 말이니까 주면 그것 받아 먹겠나? 싫지. 자!
『……예수의 부모가 예수를 모시지 못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서 모실 수 있는 부모, 그 이상의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 니다.』(‘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 2)참부모란 말을 완전히 알아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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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훈독) 그만!
어제 선생님이 여기에 몇 시에 왔던가?「열 한 시 반쯤에 왔어요. (어머님)」우리 엄마가 잘 기억하네, 열 한 시 반. 와 가지고 뭘 했나? 밥 먹고? 밥 먹었으면 여기에 와서 여러분을 불러 올려서 내가 얘기해 주려고 했는데, 다들 헤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 부를 수 없고 그래 서 다 나눠졌지. 선생님이 오늘 올지 말지 몰랐던 것 아니에요? 그것 을 다 헤쳤던 것을 모으려면 뭐 30분, 한 시간 걸리게 되면 점심때가 되고, 점심때 먹고 고단하고, 어디 가서 헤쳤다가 달려와 가지고 바쁘 게 점심을 먹으면 밥에 취해 가지고 자고 싶을 것인데 말이에요, 두 시간 반 이렇게 시간이 될 터인데, 열두 시, 한 시, 두 시 넘어 가지고 다시 바다에 나가서 낚시질하게 되면 기분이 새롭지 않아요.
낚시 나가려고 준비했더랬나?「예.」그전에?「예.」어디 가려고 그랬나? 선생님이 올 줄 알고 매일같이 바다 어디든지 찾아다니고 숭어 떼가 어디 갔나 찾아봤나, 숭어 떼보다도 이 사람들을 사랑해 가지고 훈련을 시켰나? (웃음) 숭어 떼보다도 이 사람들을 훈련하는 것이 좋 았을지 모르지. 처음 보는 동생과 같고 조카 같고….
남자들이 나이 다 많았지요, 여러분보다도? 선배 가정들이니까 말이에요. 그래, 보게 되면 얼굴들이 다 거무튀튀하게 됐구만. 시커먼 게 브라질 사람같이 다 됐어요. 여러분은 얼굴들이 하얀데 말이에요. 완전 히 달라요, 여러분하고. 그늘 아래에서 자던 아기가 눈을 떴는데 어머 니 아버지인지 모르고 먹을 것만 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 요, 먹을 것 주면 지금 현재 남자가 도적놈인지 누구인지 몰라 가지고 먹을 것만 주면, 좋게만 해 주면 안 된다구요. 훈련 받아야 할 텐데 좋 게 해 가지고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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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나가서, 훈련장에 나가서 까다롭게 못 살게 하는 그런 지도 자가 필요해요, ‘ 너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마음대로 해 라.’ 하는 지도자가 필요해요?「못 살게 하는 지도자요.」나, 먼저 한 말 다 잊어버렸다! (웃음)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일생 동안 말했는데 지금 당장 말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많은 말을 한 걸 어떻게 다 기억하면서 얘기하겠나?
그렇게 볼 때, 못 살게 그런 남자가 행복한 사람이에요, 잘살겠다고 좋다고 ‘ 흥흥!’ 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는 그런 남편을 데 리고 사는 여자가 행복한 거예요, 못 살게 눈물 쩔쩔, 콧물 쩔쩔, 눈을 흘기고 궁둥이를 휘젓고 도망가겠다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 람이에요? 이왕지사 타락한 세상에 지옥 갈 신세인데 안 된다면 말이 에요, 그것을 좋다고 해서 지옥 가겠나, 천국 가겠나? 간단해요, 답이.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 지옥의 맨 밑창에 가게 되어 있는데, 훈련 받고 또 받고 받아도 지옥 갈지 말지 한데 말이에요, 훈련도 안 받아 가지고 천국을 가겠다는 것은 도둑놈들이지요, 사기꾼들이고. 그 사기 꾼, 도적놈들을 후려갈겨서 교육해야 되겠나, 내 둬둬 가지고 교육해야 되겠나?
너! 무슨 말인지 알아? 내가 말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한국말 모른 다고 하지 않았어?「예. 조금 압니다.」조금 아는 것이 얼마만큼이야? 요만큼이야, 요만큼이야? 왜 공부를 안 했나? 한국 사람이 싫었지?
「아닙니다.」시어머니 시아버지 있나?「예.」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뭐라고 말시킬 때 ‘ 아이고, 잊어버린다.’ 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잔소리하 니까 남편은 더 밤에까지 잠 안 자고 잔소리하거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귀찮아! 그런 시간이 많았겠나, ‘ 아이고, 좋아, 좋아! 시어머니 시아버지, 남편 밤에 참 재미있어. 또 해 주면 좋겠어.’ 그랬나? 10년 동안 말을 못 배웠다는 것은…. 아이들은 6개월이면 다 배워요. 야, 놀 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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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준이가 말이에요, 매일같이 발전해요. 말이 어드러냐 하면 ‘ 흐흐흥!’ 하고, 닭은 ‘ 꼬끼오!’ 하고, 오리는 ‘ 꽥꽥!’ 소는 ‘ 음매!’ 그래 요. 그러면 알아들어요. 야! 아무것도 모르는데 한 달이 가도, 일주일 일주일 매일매일 달라요. ‘ 야, 신앙세계가 저렇게 발전하면….’ 말이 얼 마나 필요하다는 것, 얼마나 관심이 있어서 듣겠나? 할아버지 할머니 를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가만 보면 불쌍하 지.
할아버지는 하빠라고 그래요, 하빠. (웃음) 할머니는 할마라고 그러고. 하마(해머)는 뭘 두드려 패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 다구요. 좋은 일 있으면 ‘ 하빠!’ 하고 부르고 그래요.
너도 말 잘하겠구나. 어디 가서 말 듣고 있으면 집에서 가만 못 있지?「아기 아빠하고 자주 말합니다.」아니, 동네에서 새로운 말이 있으 면 집안에 들어와 가지고 ‘ 아이고, 동네에 갔더니 이런 이런 말이 있었다.’ 하고 보고 잘할 수 있겠다 이거야. 입이 크고 넓어. (웃음)「입은 어제 햇빛에 타서 이렇게 크게….」햇빛에 탔어도 뭐 시커매지지 않았 어. 아줌마 얼굴빛은 다 있는데. 이도 보면 욕심이 많겠어. 이가 긴 사 람은 욕심이 많아. 욕심 많잖아?
학교 다닐 때에 동생, 친구들이 갖고 있는 가방에 있는 좋은 것은 ‘내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졌어, 안 가졌어? 그래, 욕심 많게 생겼어. 입은 말하기에 편리하니까 어디에 가서 듣고 보고 얘기하는 것을 잘 하게 돼 있어. 눈은 보게 될 때 애교가 있어 가지고 살살 내 말을 취 하느냐? 좋게 듣게 된다면 좋게 듣고 난 후에는 도와 달라고 할 수 있 는 성격이 많아. 그런 여자의 남편은 고달파. (웃음)
고달파(高達波)는 높은 데 도달해서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고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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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있으면, 보통 산꼭대기는, 봉화산 꼭대기만 해도 바람이 보통 초속 30미터 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산꼭대기의 소나무도 키가 안 크겠다고 땅으로 기어 가지고 옆지, 순은 작지만 가지가 뻗어 가는 거예요. 고달파! 높은 데 도달하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교만하면 망한 다 그 말이에요. 고달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말하면서 반문하기 때문에 알고 말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양을 해야 돼요. 그러려면 침묵을 지키면서 한 시간에 몇 가지 말도 거기에 대신 답할 수 있는 것을 다 짜 가지고 이어 가야 된다는 거예요. 침묵! 요즘에 동양사상에는 침묵이 수양과 교양의 아주 레일과 같이 돼 있어요. 터널이 암만 있더라도, 레일이 있 더라도 기차가 그냥 그대로 터널을 달리더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침묵이 필요해요.
여자들이 말이 많은 것이 좋은가, 말이 없는 게 좋은가?「말이 없는 게….」너, 노래 한번 해 봐라. (박수) 들어 봐요. 잘한다구요. 해 봐. (일본 부인 노래)
노래를 들었는데, 여자가 노래하는 것같이 들렸어요, 남자가 노래하는 것같이 들렸어요? (웃음) 남자같이 들렸으면 소리가 그러니만큼 성 격도 남자 같은 성격이 있겠네. 여자로서 재미가 있겠나, 없겠나?「있 습니다.」너도 남자라 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서 앉았지? ‘ 선생님이 하나 더 하라고 하면 좋겠다!’ 하지? (웃음) 왜? ‘ 남자 같은 사람이라 고 틀림없이 선생님이 평할 터인데 여자 같은 소리로 하라고 선생님이 한번 시키면 좋겠는데 그만두어서 평 받겠구만.’ 하고 앉아 가지고 얼 굴을 이러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노래를 보면 알아요. 입이 남편하고 입 맞추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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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남편이 또 만지고 싶은 입술을 할 수 있는 색시인지, 만져 주고 싶은 것보다도 기분이 나빠 가지고 똑 떼어 버리고 싶어하는지…. 여 자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만져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 자세가 앞서야 남자의 마음이 움직여 가지고 그렇게 해 주 지, 아이고, 키스를 해도 그렇게 멋대가리 없이 해 주노? 본래부터 남 자가 키스를 할 줄 아나? 키스를 누가 먼저 했겠나?
아이들이 키스를 어머니부터 했겠나, 아버지부터 했겠나?「어머니요.」어머니는 아기를 보게 되면 웃는 마음이 앞서 있고, 만지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있고, 그리운 마음이 앞서 있고, 좋은 마음이 앞서 있고, 키스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죽 앞서 갔기 때문에 키스도 아기에 대 해서 해 주면 좋고, 또 해 주면 좋고, 또 해 주면 좋고…. 애들을 대해 서는 그래요.
우리 신준이 가만 보더라도 한 번만 뽀뽀하는 게 아니라, 이래 가지고 여기도 해 가지고 하얀 얼굴에도 베니 칠한 것같이 자리가 나게끔 해 줘야 좋아 가지고 떠날 때는 ‘ 또 한 번 더 해 주지.’ 하고 이쪽도 돌리고 이런다구요. 열 번 해도, 백 번 해도 ‘ 아이고, 손바닥에 해 주 면 좋겠다.’ 그래요. 여자들이 그런 생각을 해요?「예.」아기들은 그렇 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어제보다 좋은 일이 있으면 좋고 데리고 놀고 노래도 많이 하고 박수하고 다 이러는데, 오늘 할아버지가 기분이 나 쁜지 어드런지 뚱해 가지고 있으면 말이에요, 한참 기분 좋아서 ‘ 하하 하하!’ 하다가, 어제 기분이 연결될 줄 알고 그랬는데 ‘ 하하하~.’ 이래 요. 그래, 좋아하는 것도 영원히 좋아하게 되면 점점 높아지면 말이에요, 맛이 다르기 때문에 백 번 하고도 그치지 않고, 천번 하고도 그치 지 않는다 이거예요.
내가 옛날에 미국에 있을 때 말이에요, 남미에 가느라고 플로리다를 거쳐가는데, 정거장 복판 옆에 있는 코너에서 젊은 남자하고 여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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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들고 키스를 하는데 한 40분 하더라구요. (웃음) 가는 비행기 시간이 틀렸었어요. 비행기 하나인 줄 알았더니 보니까 45분이 지나서 타 야 되겠기 때문에 지내면서 봤어요. 저 녀석이 저렇게 옷도 잘 입고 얼굴도 그렇지도 않은 것들이 저렇게 붙들어 가지고 열렬히, 웃든가 뭘 하든가 흔들리지도 않고 하는데, 딱 동상 같아요. 마네킹하고 똑같 아요. ‘ 저것이 진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사람인가? 이상한 것들이다.’ 했는데, 한 45분 지나고도 그 자리에 딱 그렇게 서 있어요. 그래 가지 고 얼굴도 그러고 있어요. ‘ 저거 진짜인가?’ 진짜 사람인 것 같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좋으면 45분 한동안 입 맞추고 이러겠나? 볼 따귀 전부 다 맞추었겠나, 한 군데 맞추었겠나? 한번 맞추는 데 45분 이상 맞췄겠 나, 이러면서 이러면서 45분 동안 맞추었겠나? 여자들은 어드래? 한번에 그렇게 한 곳을 맞추는 걸 좋아하겠나, 45분간 그저…. 어떤 것을 좋아하겠나?「45분….」45분 아니라 450분 넘어도 그래요?「예.」에~! (웃음) 그런 것이 여자예요.
그러니 누가 리드를 했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했겠나, 여자가 했겠나? 남자가 하면 한 번 그저 이래 가지고 피가 나오고 젖이 나오게끔 빨고 빨고 빨고 그랬을 거라구요. 젖도 나올 수 있지 뭐. (웃음) 젖도 나오고, 피도 나올 수 있지 뭐.
어느 것이 멋진 키스이겠나? 킥 하고 지나간다고 해서 키스라구요. 그것보다도 젖이 나오고 피가 나오게끔, 혹이 달려 가지고 늘어질 수 있는 이런 키스를 할 때는 사진작가가 있으면 걸작 사진을 팔아먹으려고 틀림없이 모여서 천만 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을 텐데…. 그런 것을 선생님은 생각한 적이 있다구요.
어떤 것이 좋은 거예요? 물어보는데 답변 하나도 못 하고 있어. 이런 테이블에 둘이 앉아 가지고 하면서 말이에요, 남자는 저쪽에 앉았 고 여자는 이쪽에 앉았는데 여자가 발을 대해서 이렇게 하니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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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으니까 발을 대지 말고 손대 가지고 하면 더 기분 좋으니까 여자가 남자의 발을 잡아당기는 것이 좋겠나, 그냥 놔두는 것이 좋겠나?
「잡아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잡아당겨 가지고 키스 안 해 주고 마사지해 줘? 에이! (웃음) 마사지해 주는 것은 무엇을 받겠다고 하는 마음이지. 키스해 주면 받겠다 고 해요? 처녀들이 말이에요, 연애하기 시작할 때 남자를 내 남편 만 들고 싶은데 뚱해 가지고 낮인지 밤인지 모르는 것같이 해 가지고 여 자가 가다가 갑자기 키스해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런 키스 한번 해 봤어요? 야, 그런 키스도 재미있겠다 이거예요. (웃음) 부끄러워 가지고, 으슥한 밤에 그 남자가 따라오나, 안 따라오나? 따라오면 좋겠나, 안 따라오면 좋겠나?「따라오면 좋겠 습니다.」으슥한 곳에 따라온 다음에 그 따라온 남자를 어떻게 키스 이상 환영할 거예요? 뺨을 칠 거예요, 목을 안고 ‘ 나 죽여라, 이 녀석 아! 마음대로 해라.’ 할 것이에요? 문제가 크다구요.
서로가 좋게 된다면 아무케나…. 아무케나, 해 봐요.「아무케나!」거꾸로 하면 나케무아! 나케무아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아무케나라구 요. 나케무아! 나중에도 체면이 없이 나는 만사를 다 넘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아무케나! 아무케나 말이 그렇잖아요? 아무케나 해도 좋으 니까 밤은 낮이든 아무래도 좋다는 말이지.
그런 말을 선생님은 거꾸로 하면 아무케나는 나케무아니, 아무케나 하는 것보다도 나케무아 기억하는 것이 좋지. 아무케나보다도 나케무 아가 낫잖아요? 골자가 있잖아요? 그런 말도 많이….
노래하다가 제일 좋은 장면은 여자들이 따라 하려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입을 벌리고 ‘ 오와 와~’ 따라 할 때는, 제일 좋은 노래를 하는 데 제일 나쁜 말을 ‘ 왕!’ 하게 되면…. 그럼 여자를 대번에 알아요. ‘ 아 하, 저 여자는 개성이 저런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저런 여자를 얻었다 가는 어려울 때에는 반대받겠구만.’ 해요. 기분 나쁜 노래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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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갑자기 그 기분 맞추겠다고 하는 여자는 ‘ 아하, 미련을 중심삼고 희망의 고개를 넘겠다고 하는 여유가 있겠구만.’ 그래요. 다 그렇게 여자를 테스트할 수 있어요.
아파, 해 봐요.「아빠!」아파예요, 아빠예요?「아빠!」아파하고 아빠하고 사촌이에요. (웃음) 일본 여자들은 ‘ 아빠’ 할 것도 ‘ 아파’ 한다구 요. 발음도 잘 못해요, 아파, 아빠. ‘ 아파’ 할 것을 ‘ 아빠’ 하게 되면 어 떻게 돼요? 아버지를 부르면 어떻게 되나? 그렇기 때문에 발음이 필요 해요. 발음과 모양도 같아야지, 발음과 모양이 달라졌다가는 실수하게 마련이에요.
그래, 여자들은 꼬리를 젓지 말라고 그러지요, 꼬리? 여자가 꼬리 있나, 없나?「없어요.」없으면 없다고 하지 ‘ 없어요!’ 그래. 큰일났다고 하는 것같이 말이야. (웃음) 큰일났다는 것은, 꼬리 있기를 바랐다는 마음이라는 거예요. ‘ 없어요!’ 있으면 좋겠는데 왜 없다고 하면서 ‘ 없어 요!’ 그래?
이렇게 쓱 하나 물어보면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부끄러운 얼굴을 하고 하느냐, 좋은 얼굴을 하고 하느냐, 눈을 올려 뜨고 하느냐, 옆으 로 뜨고 이러냐 이거예요. 그래, 눈치가 빨라야 된다고 하지요?「예.」코치가 아니고?「눈치요.」눈치! 눈치가 빨라야 된다구요. 봐 가지고 ‘ 저 녀석이 나쁜 생각 한다. 좋은 생각 한다.’ 알아야 돼요.
최진, 뭐인가?「호요.」최진호!「예.」요전에 왔을 때는 고향에 갔다고 하더니 오늘은 보이네.「아니요, 계속 있었습니다.」요전에 고향 갔 다는 얘기, 색시한테 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잠깐 아기들 다 데리고 집에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다녀왔었습니다.」글쎄, 그 말이라구요. 그런데 또 뭐 있었다고 그래?「수련 없을 때 한번, 아버님 안 계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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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갔다 왔습니다.」그래서 내가 ‘ 오늘은 있구만.’ 하잖아? (웃음) 그러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그 기간에는 선생님 생각 한 번도 안 했 다 그 말 아니야? 안 그래? 갔더랬는데 안 갔던 것같이 얘기한다는 것 은 생각 안 했다는 거지.
사람은 눈치가 빨라야 되고 거동이 눈치에 맞아야만 신용을 많이 얻어요. 말만 하고 모양만 그래 가지고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신용이 없 어져요. 말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천성경≫에 저렇게 말을 다 했는데, 선생님하고 관계가 절반밖에 없다 하면 절반만큼 가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천성경≫을 읽으면서도 교육을 더 하려고 해요. 아까 얘기했지만, 88퍼센트라고, 98퍼센트를 열을 떼어 버리고 했는데 나중에 가서는 98퍼센트, 2퍼센 트 틀린다고 하게 될 때 열을 빼놓았다고, 왜 빼 놨느냐고 묻게 될 때 ‘ 잘못했습니다.’ 답변하잖아요? 그래, 머리와 꽁지가 같기를 바라는데 다르면 안 돼요. 그 자체가 잊어버리고 하는 말이에요. 자체가 중심이 안 되어 있다구요.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면 안 돼요.
어제 내가 배 준비하라고 명령해 놓고 어디 갔나? 고달파 가지고 헬리콥터를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고 타고 와 가지고 어제, 그제 밤에 도 잘 못 자고 이래 가지고 좀 자려고 하는데, 눈을 감으니까 이상한 것들이 보여요. 꿈같은 이런 것이 보여요. 아이고, 기분 나쁘다 이거예 요. 선생님 방에 누가 들어와서 자지 않았는지 모르지. 선생님 방에 누 가 들어와 잤나, 안 잤나?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이야. 잠을 자려니까 그래서 잠이 들어도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차를 타 가지고 어디 를 돌아 다녔는지 알아요? 몇 시에 돌아왔나, 어저께?「일곱 시 반 정도입니다.」그때까지 여기의 땅을 사려고 하는 것 다 쭉 돌아봤어요.
효율이!「안 내려왔습니다. 오늘 아마 올 겁니다.」안 왔어?「예.」우리가 학교 짓겠다는 장소 가 봤나?「어디, 순천이요?」순천!「예, 알 고 있습니다.」그거 우리 가는데 얼마나 돌아갔는지 몰라. 길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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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순식간에 갈 수 있는 가까운데 빙빙 돌아다녀요. ‘ 학교가 이리 됐으면 또 뭐 어떻게 하나?’ 걱정을 다 했는데, 학교 그 자리에 가 보니 까 제일 가까운 길을 옆에 놓고 돌아왔어요.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안내 했다가는 별똥별, 별이 떨어진 별똥 패가 되어 가지고 없어지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 자리가 괜찮더라구요. 산이 하나 둘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산이 돼 있는데, 이거 다 헐어야 되겠구만. 여기 둑이 있는데 삼각지대 인데 여기는 논이고. 논이 좋은 논이더구만. 거기에 9만 몇 평인데 10 만 평 하게 되면 장소가 괜찮겠어요. 그게 동남향이에요.
그리고 거기는 둑이 있는데 풀들이 있고 물이 흘러요. 물이 흐르는 데, 그 옆의 다리는 저쪽 둑 너머에 있는데 다리를 놓고 건너가서 사 람들이 보면 물이 있는 데에 고기들이 있느냐고 하니까 고기들이 있대 나? 붕어가 잡히고, 미꾸라지가 잡히고, 아이들이 낚시질을 하고 다 이 런다고 해서 야, 그 길 잡아 가지고 배만 늘리면 낚시터를 훌륭하게 만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쭉 대로까지 연장해 가지고 한번 낚시터도 만들면 좋겠어요.
낚시도 하지만, 애들 보트 훈련시키는 놀음을 하려면 말이에요, ‘ 백 미터만 파서 몇백 미터만 하면 좋은 놀음 터도 할 수 있고, 낚시터도 만들겠구만.’ 하고 돌아보면서 죽 봤다구요. 또 거기에 서양 사람들이 문화 부락을 만든다나? 그리고 거기에 골프장도 있어요. 그 골프장을 누가 하나?「아직 안 정해졌습니다.」우리가 하겠다고 하지? 그것 누 가 정하나? 순천시장이 하겠지?「예.」뭐인가? 조 무슨 석이? 조정순이 시장의 조카라나? 그런 것을 쭉 보니 산수가 괜찮은 자리예요.
여기 임원규!「예.」낚시터 하라고 내가 돈도 줬는데, 1년 이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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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 되잖아?「예.」그 이자가 얼마 나가는지 알아?「돈 안 받았습니다.」돈을 안 받다니? 돈을 안 받았어?「예. 여기 장소가 정해지지 않 아서요.」장소는 그만두고 돈 안 받았나 말이야.「예, 안 받았습니 다.」나는 다 지불한 줄 알고 있는데?「돈은 안 받고 받았다고 대답만 했습니다.」누가? 임자는 안 받았는데 왜 가만 둬두고 있어?「제가 여 러 번 얘기해도 안 줍니다.」안 줘?「예.」안 주는 것이야, 받고도 안 줄 수 있지. 돈은 받았지?「안 받았습니다. 받지 않고 별도 계좌에다가 보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어디에? 자기가 보관하지 않고 누가 보관하고 있다고 들었어?「황 회장이….」황 회장이? 황 회장, 어디 갔 나? 그 녀석 도망가면 어떻게 돼? (웃음)
고찬윤!「예.」지금 돈이 얼마 남았나?「지금 8억 5천 정도 남았습니다.」23억을 내가 줬던가?「예.」많이 썼네?「예.」고기 사기는 몇 억 샀어?「올해까지 해 가지고 약 4억 가까이 들어갔습니다.」그 나머 지 돈 다 어디 갔나?「정치망 하는 데 썼습니다.」그게 얼마, 13억이 지?「정치망 하는 데 8억 들었습니다.」8억 들어가고, 난 13억 들어가 는 줄 알았는데…. 아, 그 옆에 땅 사고 다 그런 것 잡았었지. 그다음에?「올해 치어 양식은 1억 2천 정도 세우고 있습니다.」그러면 돈이 얼마 안 남겠네?「지금 현재 남아 있는 돈이 8억 5천 정도 남아 있습니다.」
김광인이 배 만드는 데 돈이 없게 되면 만들게 바쁘면 임자보고 지불하라고 그랬는데, 배가 언제 오노?「아버님께서 모든 일을 확정해 주셨기 때문에….」임자가 돈을 안 줘서 못 만들잖아?「지금 10억 정도 지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0억쯤?「예.」배를 미리 갖다 만 들어서 납품하고 돈을 타 가야 될 텐데 돈 줬으니…. 그 10억 어디로 갔나?「지금 보트 만들어 가지고 배 만들어지는 것 보고….」지금 광인이 그 사람이 돈 없을 텐데? 돈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좀 힘 든 줄은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채근해야지.「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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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길면 배 한 척도 못 만들고 건지지 못한다 이거야. 나는 돈을 미리 재까닥 재까닥 지불했어, 내가 한다고 한 대로.
이번에 시청 옆에 땅 샀다는 것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400평 가까운데, 442평인가로 그렇게 해야 돼. 시청과 엑스(X)로 엇갈린 곳 180평을 사는데 주유소 그거 알아?「예, 주유소요.」그것을 사야 땅이 쓰겠더라구요. 그건 작아, 조금. 거기 안쪽에 조그맣게 끼어 가야 그건 소용이 없어. 번듯하게 잘 지어야지. 사람 눈들이 다 알아. 2백 평 이 하 가지고는 안 돼. 4백 평이 넘어야 된다구요. 시청은 웅장한데 시청 구석에 파리 붙은 모양이 돼서는 안 돼. 시청보다도 높아야 되겠다, 나 는 그렇게 생각해. 하늘로 보면 43평, 땅으로 보면 34평, 7수를 맞추 어서 하라고 그랬는데.
황선조가 일곱 시 40분 비행기 탄다고 그랬지?「아침 첫 비행기로 온다고 그랬습니다.」일곱 시 40분이야?「거기서 일곱 시에 뜰 겁니 다.」그래, 아홉 시면 여기에 오겠네.「예.」아홉 시, 여덟 시 반. 그래서 내가 기다리고 있어.
어제 여기에 산다는 땅, 우리 집을 짓기 시작하는 소나무 판 자른 데가 어디인가? 몰드 된다는 데 말이야, 호텔 만드는 데.「소호동입니 다.」소호동인지 어디인지, 남호동인지 나는 몰라. 하여튼 거기도 산들 다 잘랐는데 이쪽의 소나무 밭은 안 잘랐데. 그것은 옮긴다고 하던데, 그래?「예.」그 아래에 있는 산 그건 샀나, 안 샀나?「그것 못 샀습니 다. 그 사람이 판다고 그랬다가 정작 사려고 그러면 튀기고 또 튀기고, 옛날부터 그렇게 계속 땅 값만 올리고 그래서요…. 처음부터 사려고 했던 것인데 아직 못 샀습니다.」
이쪽 너머 논들은 다 샀다며?「예, 그 뒤도….」전부 다 13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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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그 산 전부 다 사야 돼. 그리고 주유소 그건 우리가 반드시 사야 돼. 사지 않으면 그것은 안 된다구요. 우 리가 8억 줬는데 뭐 15억을 달란다고?「예. 처음에는 그 땅 값이 그 렇게 안 올라갔는데, 우리가 여기에 들어오면서부터 자꾸 변동이 되면 서요 땅 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변동된다고 해야 수용령 떨어지면 옛날 여기 들어오기 전 가격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어. 뭘 몰라서 그렇지. 전부 다 돌아왔어, 옛날부터 많은 것. 이제는 소문만 내면 안 되겠다구요. 땅만 사서 뭘 해? ‘ 집을 지어야 할 텐데, 전라도 사람들 앞에 맡겨 가지고 전라도 패가 집 지 을 한 곳을 어디에 정할까?’ 하고 있어.
어디, 제주도도 가담할래? 왜 웃어?「가담시켜 주면 가담해야지요.」그러면 제주도 사람들 다 팔아다가 집 지어라 그 말이라구요. 팔 도강산 13도면 13도가 하나씩 하게 된다면 말이야, 이 땅도 모자라. 어제 임자가 산 것이 구백 평?「1천330평이었습니다.」지금 얼마? 8 백 얼마라고 그러던가?「세월이 지났으니까 한 귀퉁이를 팔았는지도 모르지요.」어제 갔던 사람들은 8백 몇 평이라고 그러던데?「실은 8백 몇 평이라고 들었는데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것, 교회 앞쪽까지 다 합 치면 한 1천3백 평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거기가 둔턱이 되어서 높이 잘 보이겠더라구요. 그 옆에는 가구백화 점?「예.」가구점을 높이 좀 해야지, 끄트머리 거기까지 누가 오나? 창 고, 가구점에서 폐물을 갖다가 두는 딱 창고같이 만들어 가지고 말이 야. 장사하는 센스가 안 됐어.
그래, 그때 9억 달란다고 했지?「평당 70만 원 정도에 해 가지고요. (임원규)」그때 사자는 걸 내가 사지 말라고 그랬지. 사지 말고 어디 에 갖다가 하라고 했나?「근처 어디, 화양면 어디를 샀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그러면 여기 근처라도 사야 될 텐데 사지 않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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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낚시 상점의 모든 물품들을, 내가 27억, 30만 달러에 대한 물건들 보내라고 했는데, 왔나?「예, 왔습니다.」왔으면 나한테 왜 얘기를 안 해?「보관되어 있는데, 말씀을 드렸는데요.」언제 말씀드렸 어?「‘ 왔나?’ 그래서 제가 ‘ 예, 왔습니다.’ 그랬습니다.」요 근래에 물어 봤지. 오자마자 보고해야 될 것 아니야? 상점은 호텔 거리에서 사서라 도, 그러지 않으면 저 위에 있는 개인 집 누가 좋은 집에서 사는 모양
이더구만. 거기에 전시라도 해 가지고 잘 꾸며 가지고 얼마든지 팔 수 있어. 싸다고만 하게 되면 말이야, 원가로 주게 되면 여수․순천 사람 들 전부 다 안 들를 수 없는 거야.
이 녀석은 없는 돈을 내가 미국에서 해 가지고 여기에 당장 시작할 수 있게끔 해서 말까지 했는데, 어디 창고에 갖다 쌓아 놓았어?「여기 에 보관해 놓았습니다.」어디? 여기?「저 위에 잘 보관해 놨습니다.」그것을 보관하기 위해서 온 거야, 보관해서 상점을 만들어서 팔기 위 한 거야? 그리고 하라고 안 한 걸 돌아다니다 차 사고가 나서….
너는 또 왜 이러고 앉아 있나? (웃음) 여편네가 남편이 오지 않으니까 ‘ 남편이고 뭐고 있으나 없으나, 죽으면 좋겠다.’ 그런 기도를 했나?
「안 했습니다.」안 했어?「예.」그래도 자기 낭군이야, 낭군?「예.」남쪽 나라 군대를 남군이라고 하는데. 여자 대해서 여군이라는 말은 없지? 남자에 대해서 남자군, 낭군.
자기 할 일을 언제…. 나, 가만 내버려둘 거야, 어떻게 되나. 은행에 예금했나?「저는 돈 안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에 넣어 놓고 있습니 다.」넣어 놓았으면 매달 이자를 플러스시켜 나가나, 안 나가나, 그것 도 안 알아봤어?「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자가 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돈을 잘라서 쓰면 어떻게 될 거야?「잘라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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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요. 누가 잘라 씁니까?」주인이 안 찾아가면 잘라 쓰지. 돈이 바쁘 게 되면, 불붙으면 말이야, 소방대를 사서라도 불을 꺼야지.
그래, 황선조가 빚을 많이 지고 있구만. 여기는 황선조하고 한속 아니야? 그 돈 예금을 같이 하나, 이자를 잘라 쓰나?「같이 해야지요. 이 자를 달리 떼어 쓸 수는 없지요. (문용현)」떼어 쓸 수 없는 것이 원 칙인데, 원칙이 이지러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물어보잖아? 자기가 제일 가까이 지내고 있으니까 아나 모르나, 어려우면 그런 얘 기도 들었을 것 아니냐 그 말이야.「돈은 절대 저는 상관 안 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공과 사가 분명하기 때문에, 그건 공적인 돈이기 때문 에 누구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지요.」금고를 뒀어도 도망도 갔는 데?「감옥에 가려고….」감옥이고 무엇이고, 깜깜한 감옥이지. 자기가 관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장사 안 할 거야, 할 거야?「해야지요. 장소와 여건이 잘 안 맞아 가지고요. (임원규)」임자 여건은 도적놈보다도 강도 여건이야. 장사를 그렇게 크게 시작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내 개인 먹고 살 수 있는 바탕서부터 시작해야 돼. 그래야 커. 자기 먹고 남을 수 있는 것 의 10배 시작하게 된다면 아무리 노력했댔자 3배, 4배는 떨어져 나가. 무다가 생긴다 그거야. 장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자기 밥 먹기 위해서.
여기 누구? 안선이야, 안식이야?「안성입니다.」이름이 안성인데, 왜 여기서 어제 여기 잡았으면 그물 둘로 해서 큰 고기를 그냥 그대로 잡 아넣지, 그 몇 마리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 차비가 많이 들어가고 말 이야, 고달프잖아? 그러면 그 시간에도 수십 마리 더 잡았을 것 아니 야?「그건 부모님 반찬 하는 것으로….」부모님 반찬? 여기 전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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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은 많아. 그 아래, 한 단 아래서도 잉어도 잡고 다 그래. 서울에서 팔리는 잉어들은 한강 잉어예요. 먹지 말라고 하는 잉어들
을 많이 갖다가 팔아먹어요. 내 반찬 필요 없다구요. 내가 나가서 어디에 가서든 밑감 척 끼워 가지고 붕어도 잡고 잉어도 잡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먼 데 여기 와서…. 몇 리야? 천리 길이지? 몇 리인가, 여기 서 서울이?「천리 길입니다.」천리 길에 두 부처끼리 오려니 힘들겠지. 선생님이 반가워할 줄 알았지? 입을 짭짭 다시고 ‘ 어서 삶아먹자.’ 해 가지고 고아서 약으로 먹는다고 그럴 줄 알았지? 내가 잉어를 얼마나 많이 잡았게? 그보다 더 큰 것도 내가 많이 잡았어.
그런데 왜 지느러미나 다 허물이 많이 생겼어?「처음에는 모르고 고기를 망태 속에 넣는다고 그랬습니다.」이 녀석, 그러니 그렇지! 그럴 게 뭐야? 잉어 맨 첫 번 지느러미 그것은 말이야, 이것은 여기 구덕에 넣으면 상해. 명주실 같은 가는 나일론실을 풀어 가지고 살살 매어서 딱 놓으면 일주일 한 달이 가도 아무 고장이 안 나. 거기는 가시가 있 어 가지고 딱 감아 놓으면 절대, 이래 하다가는 째지지만 말이야, 그냥 그대로 한 주일, 한 1년 두어도 안 죽는다구요.
「그때는 끈이 없어 가지고 할 수 없이 구덕 속에 넣어 가지고 다….」그러면 낚싯줄을 잘라 가지고 하지, 낚싯줄. 그게 뭐야? 나는 우리 금붕어를 뜰에다 기르고 있는데 말이야, 그 금붕어 값을 하게 되 면 한 2천만 원, 3천만 원 나갈 거라구요. 한 마리에 50만 원씩 주고 사다가 스물 두 마리가 됐는데, 스물 둘이면 얼마야? 2천만 원 되지? 그것이 5년 됐기 때문에 팔면 배 이상 벌었을 거라구요. 종자 좋은 것으로 씨받이하려고 하는데, 이 녀석은 암놈만 갖다 기르고 수놈은 하 나 없으니 새끼를 배서 길러 가지고 정원의 호수를 더 크게 해 가지고, 배로 늘려서 그 일하는 사람 장사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려 고 하는데 꿈도 안 꾸고 있더라구요. 다 그래, 이것들. 세상을 모르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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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배 만들어 주기를 바라나, 말만 선생님이 하고 있나?「배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배 만들어 줄 것 믿어요, 알아요?「믿습니 다.」믿다가는 손해가 많아요. 안다면 말이에요, 내가 알았는데 감독해야 된다는 거예요. 믿다가는 쫓겨날 수 있지만, 알고 감독하면 주인이 아니 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얼마? 몇백 명? 4백 명?「한 5백 명 됩니다.」5백 명이 배 하나에 1억씩이면 얼마야?「5백억입니다.」5 백억이에요. 5백억이 많지요?「예.」여기에 콘도미니엄 지으려면 2천 억 이상이 들어간다구요. 5백억이 많아요, 2천억이 많아요?「2천억이 많습니다.」그러니 콘도미니엄을 못 짓더라도 5백 명 여러분이 먹고 살 수 있는 기반 닦아 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배를 먼저 만들어야 되겠나, 콘도미니엄이라는 호텔을 먼저 지어야 되겠나? (웃음)
답변해 봐요. 모든 사람은 ‘ 아이고, 배를 먼저 지어서 우리에게 나눠 줘야지.’ 하고 5백 명 가운데서 499명은 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배 만들어 준다는 것이, 작년 10월 달에 만든 다던 것이 지금 뭐야? 반년이 걸린 거라구요. 선생님 성격에 맞지 않 아요. 내가 했으면 다 해 버렸어요, 벌써.
타발도 왜 이렇게 많아요? 돈을 다 잘라 썼다는 얘기예요. 임자가 감독을 해야 된다구요. 여기 수련생 교육하는 건 이 누구야?「이승 대!」이승대가 여기 수련 교육을 책임졌나?「아닙니다. 원리, 신앙지도 만 책임졌습니다.」신앙지도가 원리 지도하는 것 아니야?「예.」이 사 람은?「전체적인 통괄을 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원리 수련을 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부속품이야, 뭐야?「저는 그런 것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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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가만 보니까 말, 소문 들어 보니까 주인 될 생각을 하고 있던데?「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뭐라고?「아버님께서 주인 되라고 축복해 주셨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고 합니다.」그러면 윤태근이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 했나?「아닙 니다. 제가 도와서 하고 있습니다.」도와서 매일같이 자기가 있더라도 프로그램 짜 가지고 매일 물어보지 않고 한 번 물어보고는 언제든지 자기가 교육도 프로그램 옮겨 가면서 하고 있잖아? 그러니 그게 주인 이지.「아닙니다. 매일 물어봅니다.」매번 물어봐?「예.」내가 오면 언 제든지 자기는 없지만 이 사람은 있던데?「그때는 강의하러 들어갔으 니까 없습니다.」강의하니까 선생님이 왔으면 선생님 앞에 모이지 말 고 나한테 오라고 명령을 하나?
선생님이 여기 왔는데 누구 때문에 오느냐? 이 여자들 때문에 왔지. 그리운 여자들.「감사합니다.」일본 여자들이 감사하다고 하면 내가 매 맞아 죽어요, 한국 사람들한테. (웃음) 젊은 여자들을 좋아하는 교주라 는 영감이 안됐다고 말이에요. 남자들이 볼 게 어디 있나? 전부 다 가 물치 얼굴 다 해 가지고 시꺼먼데. 고찬윤도 그렇구만.「예.」
그래, 최진호?「예, 아버님.」네 얼굴은 그래도 희멀건하네. 1년만 한 모양이지?「매일 바다에 나가 있는데 이제 한 고비가 넘은 것 같습 니다.」한 고비 넘었어도 얼굴 안 태웠기 때문에, 얼굴을 햇빛에 안 냈 으니 흰 얼굴 같아. 얼굴은 다 마찬가지일 건데. 아니야?「아버님, 매 일 바다에 나갑니다.」
너, 최 뭐인가?「최종호입니다.」최종호하고 너하고 누가 열심히야?
「다 열심히 합니다.」누가 열심히 하나 물어보면, 그 차이 물어보는데 똑같다는 얘기는 50점, 낙제 맞아.「아버님, 최종호 씨는 낚시를 가르 치고요, 저는 어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물을 깔고 그물을 걷어내고 그리고….」여기서 그물 한 번 써 보지 않았는데?「아버님 절기에 맞 도록 어업을 가르치라고 말씀을 하셔서요.」글쎄, 가르치는 것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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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누가 열심이냐 말이야. (웃음)
가만있어 봐. 여자들이 다 웃는 것을 보면 알잖아? 누가 열심히냐 이거야.「최종호 씨가 열심히 합니다.」(웃음) 열심히 하는 것도 그렇 고, 실력적인 면으로 봐도 학교도 다니고, 저 사람은 앞으로 헬리콥터 공장의 과장도 할 수 있고 부장도 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고 있는 거 야. 배에 대한, 엔진에 대한 모든 것이 너보다 다 앞서 있어. 운전은 네가 앞설는지 모르지만 말이야, 그런 면에서 앞서는데 형님으로 모시나, 언제든지 자기 말대로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고 시키고 있나?「낚 시 부분은 별도로 떼어놓고 합니다.」(웃음)
별도로 떼어놓아 가지고 네가 낚시질하면서 ‘ 야, 종호야, 낚시 가져 와라.’ 고 명령하나, ‘ 종호 형님, 낚시 좀 갖다 주세요.’ 이러나 말이야.
「아버님, 저는 그렇게는 이야기 안 하고요….」이 녀석…. (웃음) 내 가 기분 나쁜 것이 말이야, 가게마야 상이 있는데, 운전해야 되는데 운 전을 가게야마를 시키려고 하는데 나가자마자 가게마야에게 눈을 붉히 고 비키라고 이러더라구요. 야! 나도 그렇게 못 하는데 그런 배짱이 있어. 앞으로 잘못하다가는 다 팔아먹고 쫓아 버리고 자기 재산을 만 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했어.
「저는 여기의 주인이 아닙니다.」주인이 아닌데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을 내가 봤기 때문에 경고하는 거야. (웃음)「주의하겠습니다.」누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서울에 앉아 있어도 아는 사람이야. 꿍꿍이 다리 꿰고 있는 사람을 다 안다구요.
그래서 이 여자들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들로 만들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참부모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들어야 돼. 참부모가 좋 아하는 여자는 뭐 다 좋아하지, 딸들이니까.「예.」딸은 딸딸 굴러다니는 것이 딸이에요. 딸딸 굴러다니는 것 알아요? 도망 잘 다니는 거예 요. 아버지 앞에 제일 핑계 잘 하는 것은 아들보다도 딸이에요, 딸. 딸 딸 굴러다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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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웃누만. 일본 여자들도 그래요? 딸들이 어머니한테 부탁하기보다도 아버지에게 부탁하는 것이 5분의 1 품이 안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 버지한테 부탁하기 좋아하는 것이 딸들이지요?「예.」그러다가 집안 망쳐요. 오빠들이 수두룩한데 딸들이 ‘ 아, 아빠, 아빠, 오늘 내가 점심 에 친구 만나야 할 텐데….’ 하고….
한 달만 보고 내가 감독하게 되면 ‘ 이 쌍년 같으니라구요.’ 간판 붙이고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손위에 오빠가 많은데 불구하고 오빠들은 한 번도 자기와 같이 오늘 동무 만난다는 말 없이 꾹 입 다물고 일하 고 있는데, 요놈의 여자는 한 달에, 한 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 이나 누구 만나러 나간다고 하면 그 집안 살림살이를 뒤집어 박겠나, 잘 되겠나?「뒤집어 박겠습니다.」
여자가 아무리 시집간다 해도 체면이 있지. 오빠들이 많은데 아버지를 들대질하고 속여먹는 것이 여자, 딸이에요. 남자들은, 아들들은 못 해요. 우선 무엇보다 아버지는 수염이 이렇게 났어요. 수염이 나면 이 렇게 양반 노릇을 하고 싶겠나, 안 싶겠나? 그것 알아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 아버지가 ‘ 에헴!’ 하고 수염을 이래 가지고 ‘ 으흠!’ 이러면 아버지를 그렇게 모시고 싶은 생각이 앞선다는 거예요. 아버지를 돕겠다는 마음이 타고나면서도 여자들은 시집가면 없어지지만, 남자들 은 남는 거예요. 아버지를 존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구요.
딸이 많은 집의 아버지는 따라다니다 보면 바람 피워요, 바람. 가만 보니까 호텔에 가서 여자가 말이에요, 딸이 가자고 해서 가 보니까 결 국은 아버지를 속이고 그런 놀음을 해요. 그런 놀음을 몇 번만 보게 된다면 딸을 교육 못 한 것 때문에 첩실이 달라붙는 거예요.
그 딸도 아버지의 *메카케(めかけ 첩), 메(め 눈)가케(かけ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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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눈을 거는 게 메카케 아니야? 메카케를 소개해 준다 하는 거라구요. 자기의 언니, 언니, 선배, 선배를 붙여 줘서 자기 대신으로 세우고 자기는 어디 나갔다 올 거니까 돌봐 달라고 해 가지고 돈을 척 맡겨 주고 좋은 대우를 해 주는 게 아니라, 적당히 친해지라고 소개를 해 주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그 첩실을 통해서 돈을 뿌려요. 여자가 고약한 거예요. 여자는, 딸은 친정 집을 훔쳐 가는 도둑 년이에요. 도둑질하는 간나, 어디 갔나, 도망갔나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나도 여러분을 좋아해야 잇속이 생길 것이 많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젊은 여자들을 도와주고 잘살면 말이에요, 그 보따리를 나한 테 싸 가지고 와서 선생님이 올 때 늙은 선생님 더 오래 살라고 좋은 벽돌집, 정원을 만들어 줄 거예요? 자기 보따리 해 가지고 자기 아들 딸 해 가지고 한국에 사는 것보다도 대마도, 부산에 가서 살자 이거예 요. 부산에 가서 살다가 ‘ 대마도에 가서 살자.’ 하고, 대마도에 가서 살 다가 ‘ 구주에 가서 살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 같으면 마음대로 갈 수 있잖아요, 배만 있으면?
배 타고, 해 봐요.「배 타고!」여자들이 남자의 배를 타나, 남자가 여자의 배를 타나? 배 태우고 어디 가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배 타 고 어디 가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배 태우고 가겠다는 생각 안 해요.
여러분은 지금 좋은 배 타니 기분이 좋지요?「예.」매일같이 산 한번 순회하고 싶지 않아요?「예.」낚시질 배워 가지고 한 3년 동안 하 면 여기에 와서 아기 열 사람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배가 있으면 말 이에요. 선생님은 어머니가 아기를 열 셋이나 낳았지만 딴 데 취직을 안 해도 낚시질을 해서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상점, 어느 상점에 산 것을 중심삼고 하루에 한 번씩 당신네 상점에 오늘 무엇 무엇이 필요하냐고 일주일 안 나가면서 전화해 놓고, 며칟 날 무엇이 필요하고, 며칟날 무엇이 필요하냐고 해서 잡지 않고,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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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없어서 못 구한 고기를 구해다 주게 된다면, 나는 돌아다녀 가지고 고기를 싸게 사 가지고 갖다가 나눠 주면 배급한 이자를 붙여서 먹고살아요. 고달픈 낚시도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 알겠나?「예.」
일본에서 우리가 상점 대신 밴(van)을 만들어 가지고 노래하면서 종을 치고 고기를 판매하던 그 상점 이름이 뭐이던가? 덴스케(天助)! 덴스케 노래가 있지요? 노래하는 사람 한번 해 봐요, 노래할 줄 아는 사람. 여러분은 나이 어리니까 참석 안 해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어른 되는 사람은 덴스케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노래 아는 사람 한 번 해 봐요. 알아? 고기 팔아 본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
*그거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 많이 봤잖아?「가와이 가와 이 사카나야상….」(*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노래 전부 다 외우라구요. 여러분을 그것 시키는 거예요, 이제. 해안가 어디에 가더라도 상점이 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해 떠 올라오는 곳에 가게 되면 거기에 우리 상점이 다 있다구요. 덴스케 (天助) 상점을 중심삼고 냉동고기를 싣고 가서 파는데, 먼 데 갈수록 이익을 많이 남겨요. 일주일 후에 돌아오게 되면 일주일 동안 취직해 서 돈벌이하는 것보다도 3배는 벌 것이다! 더 잘살면 되는 거지.
그래, 밴 하나 해서 내부 구조를 다 끌어내고 딱 맞추면, 볼트만 하나 딱 해 가지고 그것만 싹 들여놓으면 상점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 을 우리가 일본에서 7천 개를 했다면 일본 수산업계를 완전히 잡아 가지고 다 구워 먹고 삶아 먹고 그랬을 것인데,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어 가지고 다 빼앗겼어요.
일본에 호텔 같은 데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같은 것을 말이 에요, *이세에비던가?「이세에비입니다.」로브스터! 이세에비와 로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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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는 별개의 종류라구요. 일본에 있는 것, 이 제주도에 있는 것은 이세 에비지 로브스터가 아니라구요. 보트, 마리나도 샀고 크랏치도 다 샀다 구요. 그리고 메인의 로브스터가 제일 많은 곳, 현장, 물고기를 잡는 장소도 샀고 말이에요. 완전히 준비했다구요. 일본에 로브스터, 산 물 고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서 판매를 하면 돈을 많이 번다구요. 일본에 도 이세에비가 있지?「예.」로브스터하고 이세에비는 별개의 종류라구요.
그래서 후루타라든가 가미야마와 이런 훈련을 해서 그런 걸 시키고 있지만, 중간에 있어서 모두…. 익숙해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 다구요. 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이 걸리는 기간에 소모를 하는 소모비가 많았기 때문에 모두 전도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서, 덴스케 보다도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헌드레이징을 하지 않으면 안 된 다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덴스케보다 돈을 버는 곳으로 사람을 보내서 모두 했기 때문에 그것이 부진하고 성공을 하지 못한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만두고 한국에서 여러분들을 데리고 덴스케의 그 장사를 선생님이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구요.「우와!」3년 정도 했을 경우에는 돈 번다구요. 훌륭한 집을….
한국인은 생선을 일본인의 3배 이상 먹는다구요. 회라고 해도 일본은 뭐 몇 조각을 좀 맛보면 젓가락을 놓지만, 한국인은 배가 부를 때 까지 계속해서 먹는다구요. 5배 이상으로 많이 회를 먹는다구요. 정말 이에요. 그거 알고 있나?「예.」아들, 남편이 회를 잘 먹어?「예.」그 래서 곤란하다구요. 일본 남자들과 달라서 모두 판매를 하기보다 부인 이 없을 때는 전부 먹어 버리지 않느냐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 경험도 하면서 하지 않으면 힘들다구요. 책임을 졌을 경우에는 그것을 엄격히 비교 대조하면서 발전시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 요. 그것이 책임이라구요. 그것을 잊고 먹는 것이 맛있고, 노는 것이 좋다 하고 생각하는 자는 실패한다구요. 아침 일찍, 밤 일찍?「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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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웃음) 아침 일찍부터, 해가 뜨기 전에 현장에 가서 밤엔 해가 지고 어두워질 때까지 공장에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자는 반 드시 10년, 20년 계속하게 되면 모두 사장이 되어 버린다구요. 그것이 경험한 뒤에 터득한 결론이라구요.
여러분, 선생님이 시켜 주는 것은 모두 무엇이든 잘 계속해서 할 수 있나, 할 수 없나? 어느 쪽이야?「하겠습니다.」그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생선 판매를 해?「할 수 있습니다.」에에에! (웃음) 미인은 생선 장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는 거라구요. 돈 많은 할아버지가 유혹 같은 것도 안 한다구요. 비린내가 나니까. (웃음)
모두 한국 여자보다도 일본으로부터 날아온 여러분을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구요. ‘ 야, 대학을 졸업한 여자님이 초등학교 졸업한 사람과 결 혼을 해서 훌륭히 살아가는구나.’ 해 가지고, 대학을 졸업한 남자로서 볼 때, 자신의 부인과 비교해 볼 경우, 천하의 차이가 있는 저 부인을 쭉 사귀어서 친해져서 얻어가 버리면 더 좋은 일이 있겠다 하고 유혹 을 해 오는 남자가 많다는 거라구요. 그런 위험성이 많으니까 생선 장 수의 냄새가 나게 되면 5미터, 10미터 앞에서부터…. (행동을 해 보이 심. 웃음)
미인이 반드시 속옷을 매일 갈아입어도 생선 냄새가 밴다는 거라구요. 생선을 3일 전에 싸 둔 속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걱정하지 않더라 도 좋다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이 일본에서 여기 와서 모두 실패 를 해서 갈 곳 없는 여자가 되어 버리면 큰일이지. 생선 장사를 시키 는 것이 제일 안전보호의 대책이다 하는 그런 결론을 짓고, 그것이 기 분 나쁜 사람은 지금 솔직하게 손을 들고 ‘ 나는 싫다.’ 하라구요. 싫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구요. 왜 손을 안 들어요? (웃음) 희망이 있 으니까.
모두 그렇다구요. 신문사를 만들어 신문사를 3년간 열심히 계속했을 경우에는 모두…. 신문의 판매, 배급을 하는 곳을 뭐라고 하나?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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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말씀하심) 뭐라고 그래? 신문 배달하는 그것 뭐라고 그래?
「지국!」지국! 지국장이 되면, 변호사니 판사니 검사니 할 것 없이 지국장이 되면 얼마든지 명령할 수 있는 일을 해요. 왜 매일같이 신문 을 배달할 때 신문사에 한번 보고만 잘 하면 자기들 펑크 날 것이 많 아요.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지국장 하면서 국회의원까지 시킬 수 있어 가지고 여러분이 거기의 왕초가 되어 10년 되면 할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명문집 가문이 될 텐 데, 이게 3년 지나니까 ‘ 아이고, 선생님이 3년만 하라고 했으니까….’ 하고 인사도 안 하고 다 도망가 버렸어요. 3년을 세 번씩 해야 삼 삼
은 구(3× 3=9)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소생․장성․완성, 9수를 넘어서야 환원수 10수에 들어가요. 10년은 채우고 가야지. 10년 정성 안 들여 가지고 성공해?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해요? 어부 되겠다고 나왔지요, 어부?「예.」* 사공! 여자 사공! 여자 사공이 되면 대단한 일이라구요. (웃음)여자 사공이지? 힘들다구요. 파도를 맞게 되면 한 걸음에 도망해 버릴 거라 구요. 미인의 사공은 없다구요. 남자는 미남이 아닌 사람을 뭐라고 하 나?「부스.」부스? (웃음) 부스라고 하면 긴 구두를 말하잖아, 영어로? (웃음)
사공은 꼴불견, 보고 싶지 않은 남자들이 하는 거라구요. 그게 사공이라구요. 거기다가 생선 냄새도 구사이(くさい 지독한 냄새)! (웃음) 난사이테(なんさいて 몇 살이라고)? 구사이(九才 아홉 살)! (웃음) 열 살이 안 되면 아버지라든가 어머니의 말을 안 듣고 자기 맘대로라 구요. 한 살 반이 되어도, 우리 신준이를 보더라도 제멋대로라구요. 세 살, 다섯 살, 유치원, 초등학교 가더라도 멋대로라구요. 10살, 20살이 되어도 멋대로 하다가는 잃어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홉 살을 구사이라고 한다구요. (웃음) 아들딸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 구사이의 고개를 잘 넘도록 참정성을 잘 들여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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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지 않으면 실패해 버린다구요. 탈선을 해서 전부 파괴를 해서 영원히 설 수 있는 곳이 없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아들딸을 양육하게 되면 영원히 설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되어 버린다구요.
조그만 부인들이여! 조그만 부인들! 아들딸이 보았을 경우 아홉 살, 열 살이 되면 어머니보다 큰데. (웃음) 자기보다 조그만데 매일 잔소 리를 하게 되면 뭐 차 버리고 도망을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전략 전술에서 앞서 있지 않으면 양육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렇지요? 이 할아버지가 이 젊은 여자들 124명한테 쭉 배를 맡겼을 경우 안심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할까? 어느 쪽이야?「안심할 수 있습니다.」에에! (웃음) 안심할 수 없다구 요. 할 수 없으니까, 124명을 보게 되면 뭐 긴급히 물 속에 있어서 바 닷물이 교환될 때에 흐름과 반대가 되는 바람이 불어치게 되면 물결이 높아져서 갑자기 옆으로 쓰러진다구요. 초보자 사공은 배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전부 거꾸로 되어 가지고 사라져 버린다구요. 그렇게 간단 한 게 아니라구요.
대단하다구요. 뭐, 파도가 사납게 설쳐 돌면서 흘러가기 때문에 작은 배는 그 파도의 흐름에 삼켜져 가라앉아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 에 선생님은 가라앉지 않는 배를 연구한 거라구요. (박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선조가 문선명 선생님이라구요.
일본에서는, 일본 여자는, 사공의 부인은 밭도 없고 논도 없으니까 일할 곳이 없다구요. 노는 거라구요. 장래에 그 여자들을 뭐에 쓸 거 야? 민족을 넘어서 1억 이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큰 지진이 있을 경우 에는 수용할 수 있는 면적이 없다구요. 3분의 2는 날려 보내 가지 않 으면 안 된다구요. 판매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싫든 어떻든 여자 를 쭉 외국에 내보내는 수밖에는 없다는 거라구요. 내보내는 데는 모 두 길거리 여자처럼 되어 가지고 어디 가더라도 무서워해 가지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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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는 그런 여자층을 만들면 큰일이지.
매일 일할 수 있는 일터는 물밖에 없잖아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작아도 태풍이 몰아치더라도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거 라구요. 사납게 설치는 파도라도 무사히 통과하여 넘어 세계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자신만만한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여자라도, 배짱이 없고 결의를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저쪽의 세계를 갔다 왔다 왕래할 수 있는 자신이….
지진 같은 것으로 인해 대양으로 흘러가면, 바닷물에 흘러가게 되면 여섯 시간 흘러간다구요. 그렇지요? 바닷물에 흘러가게 되면 여섯 시 간 흘러간다구요. 떡 멈추기까지 여섯 시간이 걸린다구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있어서 하룻밤 자고 다음 시간으로부터 또 여섯 시간 흘러서 오는 거라구요. 세계를 순회하면서도, 돌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활동을 하면, 일터는 어디라도 만들어지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을 훈련하게 되면, 1억 3천 5백만이라면 6천 몇 명이야? 6천 750만의 여자들, 그 여자들을 그런 훈련을 시키게 되면 일본 열도가 태평양에 흘러가 없어지더라도 여자들은 살아남는다 이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전에 해일 때문에 16만이 죽은 그런 곳에서도 말이에요, 아무리 해일이 높더라도 가라앉지 않는 배에 타고 있을 경우에는 죽는 일을 걱정하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거라 구요. (박수)
지금 여러분이 타고 있는 배는 가라앉지 않는다구요. 원 호프(One Hope)가 45명이 타더라도 가라앉지 않는 배라구요. 아무리 생선을 만 선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거라구요. 그걸 만들었기 때문에 아무것 도 모르는 시골 사람이라도, 생애에 걸쳐 바다를 한 번도 본 적이 없 는 사람이 보게 될 경우….
베니어판이 3인치라구요, 3인치. 인치의 폭이 이거라구요. (손으로 보이심) 이 폭으로 지옥 천국이 갈라진다구요.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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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경우에는, 깨지거나 해서 물을 먹거나 이렇게 하면 배가 가라앉기 쉽다 하는 것을 전부 알고 있다구요. 그 위에 목숨을 걸고 대양을 두 루 돈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건 죽을 것을 각오하고 돈다 하는 얘 기라구요. 기한이 없다구요. 생애에 걸친 기한이다 하는 거라구요. 가 라앉지 않는 배를 탔을 경우에는 죽을 것 걱정 없다구요. (웃음) 죽지 않는 배라구요. 배가 가라앉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권 일본의 여자씨들을, 일본을 해와국가로 만들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그런 걸 생각지 않고 일본 나라 를 해와국가로서 정했다고 생각하나? 그런 바보 같은 남자가 참아버지 가 아니라구요. 영리한 남자라구요. 눈도 작아서 멀리 보고, 코도 길고 말이에요, (웃음) 입술은 가늘어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머리는 크다구 요. 일본에서 제일 큰 모자를 써도 선생님한테 안 맞았다구요. (웃음) 그래서 모자를 3분의 1을 면도칼로 잘라 놓고 뒤는 안 보고 앞만 떡 이렇게…. (웃음) 큰 머리에 뇌수가 많이 들어 있다구요. 복잡한 것을 완성한 왕….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손발이 아름답게 생겨야
(밖에서 함성이 들리자 웃음) 그거 무슨 소리야?「밖에 있는 대학생들이….」난 또 지금 물에 빠져서 ‘ 구해 주소!’ 하는 줄 알았지. (웃음) 죽지 않는다고, 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라서 죽을 염려 안 해도 된다고 말했는데 ‘ 죽는 일도 있구나.’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배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거예요.
이번에 만들어 온 것도, 20일 날 만들어 온 것, 누구야? 안 가라앉지?「예, 안 가라앉습니다. (윤태근)」걱정이 뭐 있어요? 언제나 라이 프 재킷(구명의)만 딱 하고 있으면 안 죽어요.
그리고 여기서 물이 나간 다음에는 여섯 시간 나갔던 물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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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시간 후에는 돌아 들어와요. 가만있더라도 떠돌아 다녀 가지고, 바다에 흘러 가지고 여섯 시간 여행하면서 그냥 그대로 왔다 갔다 여 행하게 되면 얼마나 산천을 잘 알까? ‘ 아이고, 저런 섬도 있구만.’ 또 그다음날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어디든지 태평양까지도 물이 흐른다구 요. 그것 다 하나님이 머리가 좋아서 바닷물도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 달도 커졌다 작아졌다, 여자의 몸뚱이도 컸다 작았다 하는 이상기후가 있지요?「예.」멘스트루에이션(menstruation 생리)이 있어 가지고, 야….
땅이, 지구가 여자하고 똑같아요.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달이 남자 없으면 어떻게 돼요? 살아도 죽은 것이요, 죽어도 살 곳이 없다 는 거예요. 주거(죽어) 하게 되면 살 것 있는 것을 말하는데, 죽어도 살 곳이 없다는 거지. 그거 무슨 말인지, 그 한국말이 무슨 말인지, 그 거 그런 말이 없는데…. 주거(죽어)가 뭐야? 주거!
*「주쿄(주거)!」(*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주거, 죽어도 살 것이다!
여러분 발이 선생님 발보다 대개 다 크지요? 발 한번 보자, 어디. 발이 크다! 여자 발이 내 발보다 크구만. 발이 크면 도적이에요. 족대 왈 도적, 족소 왈 장군이라는 거예요. 조그마한 발이 얼마나 고생을 많 이 했는지 말이에요, 안 박인 데가 없어요.
여러분, 이것이 이렇게 생긴 것이 좋아요, 바르게 생긴 것이 좋아요?
「바르게 생긴 것이 좋습니다.」발이 이렇게 뼈가 이렇게 똑발라야지, 이렇게 되면 병이 많이 생겨요.
발들 전부 다 다르지요? 양말들 벗고 발 한번 보라구요. 전부 다르잖아요? 전부 다 달라요. 남자나 여자나 선보러 가서 무엇을 먼저 봐 야 되느냐 하면, 발을 먼저 봐야 돼요, 발하고 손. 손이 이러든가 머리 가 좋든가 그래야 돼요. 손발이 아름답게 생겨야 돼요. 손발이 크면 안 돼요. 그건 험한 일을 해야 돼요. 노동판에 들어간다든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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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핏대 같은 것이, 핏줄 같은 것이 있는데, 선생님은 핏줄을 못 찾아요. 요전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들이 핏줄을 만져서 잘 찾는데 말이에요, 몇 번을 찔렀는지 몰라요. 세상 같으면 고소했을 거예요. 핏 줄이 안 보여요. 핏줄이 안 보인다는 것은 고급 사람이에요, 고급 사 람. 여기에 핏줄이 나온 사람은 과격한 일을 해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핏줄이 나온 사람은 오늘 가서 ‘ 선생님 말 들어 보니 살아서 뭘 하느냐? 자살한다.’ 하지 말라구요. 자살은 하지 말라 구요. 그런 사람들이 금광, 광산의 왕이 돼요. 산을 돌아다니고 도망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공짜 것을 많이, 자연의 보화를 많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노동판에 가서 고생하지 말고, 산을 타고 다니면서 사냥을 배워 두고 말이에요, 이래 놓으면 저 산에 무엇이 살고 다 알게 된 다면 말이에요, 먹을 것이 얼마든지 있고, 샘물도 얼마든지 있고, 짐승 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지.
그래,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올라갈 때에는 반드시 간단히 풀 끄트 머리를 딱 꺾으면서 올라가야 돼요. 간 사람이, 마지막에 간 사람이 어 디 마지막에 갔으면 살아 있거든. ‘ 아하, 얼마 안 갔겠구만!’ 여기서 자 기가 몇 번만 다니면 ‘ 아이고, 어디까지 갔겠구만.’ 하고 알아요. 그래 야 다 산을 타는 사람들이 법이 있다구요. 그런 것 전부 다 알려면 복 잡하지.
내가 3만 쌍의 꿩을 산다고 했는데?「예.」1만5천 쌍인가, 3만 쌍인가?「3만 쌍입니다.」그런데 왜 3만 쌍을 사다가 놓아주지를 않아?
「이 지역 전체가 수렵 금지구역입니다.」언제나 수렵 금지구역 하나? 내가 이제 오면 면제시킬 터인데.「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백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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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서 찾고 있습니다.」꿩도 말이에요,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이게 올라가려면 얼마나 날아가기가 힘든 줄 알아? 평면도 여기서 1킬 로미터를 못 날아, 꿩이. 그러니 산을 이렇게 넘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 운 빠지겠느냐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산밑에다 갈대밭하고 조 밭 같은 것을 만들어 놓고, 콩밭도 그냥 그대로 놔두면 꿩들이 산에 가서 먹고사는 것보다도 뜰 에서 먹고살면 그것이 편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산밑에 중턱 이상도 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중에서 절반 이하에서 꿩이 붙어먹지 그 이상 안 올라가요.
그 아래에, 3분의 1보다도 더 아래에 갈대밭이 있고 농사짓던 조를 베지 않고 강냉이를 베지 않은 터가 있으면 거기에 전부 다 내려와 가 지고 사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먹을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 놓으 면 산에 안 가서 산밑에 밭 있는 것은 전부 다 사냥터 할 수 있어요. 얼마나 멋지겠나, 그러면!
개 같은 것도…. 진돗개!「예.」진돗개 내가 1억 5천만 원 배부했는데 돈 타 갔나?「아직 못 받았습니다.」오늘 황선조 몇 시까지 오겠 나?「아홉 시면 올 겁니다」못 받았어?「예. 아직 안 받았습니다.」내 가 어제 임자한테 전화했나?「예.」서른 한 마리가 있다고?「예.」새끼 까지?「아니, 중강아지입니다. 지금 어미 다 된 것이 스물 다섯 마리 있고요.」그러면 지금까지 사냥개들 사라는 것은 자기가 돈 내서 샀나, 황선조한테 돈 받아서 샀나?「제가 지금까지 전부 샀습니다.」자기가 지금까지 부담해 가지고 산 것은 선생님이 마음대로 갖다 팔아먹어도 좋다는 그런 마리 수야, 그렇지 않은 수야?
「일단 아버님이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아버님 것으로 생각 하고 키우고 있습니다.」아버님 돈 가지고 써야지. 도적놈들이 많은데, 돈도 안 내 가지고 자기 것이라고 하면, 아들이 선생님을 고소하게 되 면 선생님이 사기꾼 되고 도적놈이 되잖아? 아들 있나?「예.」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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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가 돈 주고 샀다고 하지, 선생님 돈을 받아서 샀다는 생각을 안 할 터인데. (웃음)
왜 그러냐 하면 말이야, 돈은 자기가 했다면 ‘ 앞으로 돈 받아쓰면 우리 아들딸한테 돈 안 주고 기른 것은 내 것으로 하고, 돈 주고 산 것 은 내가 선생님 몫으로 해 가지고 좋은 종자는 내가 가져가고 나쁜 종 자는 교회에 남겨도 된다.’ 이러면 이 녀석이 도적놈이 돼.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그게 종자가 진짜야? 요즘에 세계의 사냥이라든가 기록할 수 있는 개들 세계연합회에서 진돗개가 패스했다고 신문에 났던데? 그것 알아?
「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그때 신문을 보고 더 많이 샀나, 안 샀나?「지금 사지 못하고 있어요. 먹이기가 힘들어 가지고요.」먹이기야 고기 가지고, 우리 정치망에 가게 된다면 트럭으로 싣고 올 터인데.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정치망 한 데에 가서 버리는 것들이 많잖아?「운반하려면 운반비가 더 많이 들어 버립니다」운반비야 차 타 고 다니는 삼륜차 하나면 마음대로 구경 삼아 왔다 갔다 하면 좋잖아? 아침에는 운동도 안 하나? 핑계는 잘하고 있어.
진돗개하고 그다음에 이북의 좋은 것이 또 있지? 풍산개! 그것은 늑대 새끼들이야. 나는 서른 한 마리가 아니라 310마리도 작다고 생각 해 가지고…. 우리가 세계 191개 국에 한 쌍만 하더라도 몇 마리야?
「지금 계속 번식을 하는데 번식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막사가 좀 좁아 가지고요, 한 마리가 한 칸에 세 마리 네 마리 있다 보니까 서로 다투면서….」
돈 달라고 해서 했으면 가망성이 있으면…. 여기 일본 여자들이 뭘 하겠나? 진돗개 사냥까지 배워 줘 가지고 오는 포수들은 여러분이 안 내한다면 먹고사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사냥꾼들은 말이에요, 꿩 같은 것 오늘 한 마리 잡을 곳에서 열 마리 잡으면 아홉 마리 값은 여러분 에게 준다구요. 편안히 살게 하기 위해서 다 준비하라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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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쌍이야. 3만 마리가 아니고 3만 쌍이지?「예, 3만 쌍입니다.」5 천 원씩 주고 한 쌍 산다고 그랬는데?「예.」1억 5천만 원 지불하라고 그랬는데 돈 안 받았나?「돈 받았습니다.」받았으면 사서 제주도에라 도 놔 놓아야지.「제주도는 옛날에 놔 놓았고요.」지귀도에 밑감 주면 3만 마리 기를 수 있어. 그래 가지고 팔도강산에 3만 마리의 10배면
30만 마리면 말이야, 30곳에 만 마리씩 하게 되면 사냥터를 넉넉히 할 수 있는 거야.
이래 놓으면 우리가 길러 가지고 놔 놓았는데 누가 사냥하지 말라고 그래?「앞으로 우리 땅을 사서 해야 됩니다. 남의 땅에는 농작물을 키 우기 때문에 도저히 놓을 수 없고….」보라구요. 강원도 같은 데 농사 지을 사람도 없이 산골짜기에 산만 있는데, 거기에 갖다가 골짜기마다 사냥터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용평 리조트를 사지 않았 어? 거기 5백만 평에 사냥터를 만들려고 하는데.
골짜기에도 굴을 뚫어 가지고 차 타고 다니면서 판을 잘 마련해서 1호, 2호, 3호, 몇 호…. 꿩이 날아가면 한꺼번에 쏘는 연발총이 있다 구요. 5연발, 3발 이상 쏠 수 있는 것은 돈 몇십 배 받아요. 5연발로 쏘는 거예요. 5연발 다 쏴라 이거예요. 세 마리 못 잡는 사람들은 암 만 쐈더라도 한 마리도 못 가져간다 이거예요. 장사를 그렇게 하는 거 예요. 시로토(しろうと 문외한, 비전문가)들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5 연발…. 브로우닝 5연발, 우리 국진이 총 만드는데 2천5백 정을 회사 에서 특별히 주문 받아서 갑자기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나한테 보고하 더라구요.
자기들 서양 나라에서 만든 피스톨(pistol 권총)이 우리 동양 사람, 우리 국진이가 만든 총을 못 당해요. 여러분은 여기 한국에서 시집살 이하고 사니 고약한 남자들이 여러분을 따라다니면서 별의별 생각을 하는 남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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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하얀 손수건은 다 가질 수 있지, 하얀 손수건?「예.」선생님도 하얀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포켓에 있나 보자!「아~!」왜 아 하하 해?
요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먹을 것이 있으면 맛있겠다! 테두리 딱 하니까 좋지요?「예.」여러분이 여기 안에 들어가면 나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나가고 싶거든 여기 구석에 와서 노래도 할 수 있고 예술적 인…. 이거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갑자기 도 적년들이 돼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남자의 좋은 것을 보여 주면 여자들이 백발 백중 도적질해 가요. 여러분 남편 것은 마음대로 갖다가 쓰지요? 여자 들한테 구경을 잘못 시키면 도적 맞는다 그 말이에요. 나중에는 금고 까지도 일본 여자들은 지고 가려고 끄나풀을 달아서 만들어 가지고 도 망가기 필요하기 때문에, 요즘에 니쿠사쿠(륙색) 모양으로 말이에요, 이것 지고 이고 다니지요? 일본 여자들, 오비(おび 허리에 두르는 띠) 가 뭔 줄 알아요? 가난할 때는, 도망갈 때는 먹을 것 싸 가지고 와라 할 수 있는 피난물 보장 창고예요, 그게.
바람기 있는 여자들은 거리에 가서 ‘ 여보, 당신을 어제 내가 꿈 가운데 봤는데, 어제 꿈 가운데 미남자 중에 미남자로 나타났는데 아주 태 양같이 빛난 미남자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옷은 그렇게 입었지만 얼굴은 참 미남인데, 국수를 두 그릇 오늘 점심때 그런 미남을 만나면 안내하려고 하는데 따라오겠소? 내가 맛있는 국수 두 그릇 주문했으니 한 그릇 먹고 싶으면 따라오소.’ 하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웃 음) 응?「안 따라갑니다.」안 따라가? 미인이 그런 좋은 꿈 가운데 봤 다고 해 가지고 국수 말아 놓고 기다린다고 가자고 하는데 안 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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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런 종자가 없어요. 열이면 열 사람 다 따라가요. 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손 하나도 안 들잖아요?
그러지 않아도 새벽에 일찍 나와서 아침도 못 먹었는데 여자가 그러면 ‘ 얼싸 좋구나!’ 따라가 가지고 그 여자 것까지 후닥닥 빼앗아 먹을 텐데. 안 그래요? 보통 남자는 국수 사리 잘 먹는 사람은 네 사리를 먹더라구요, 네 사리. 그러니까 국수 그릇에 담는 그것 네 사리를 먹어 요. 잘 먹는 사람은 그것도 배 안 불러요. 나도 옛날에 네 사리 먹어 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초대하려면 다섯 사리쯤 준비해 가지고 초대해야 될 거예요. (웃음) 그래 놓으면 나이 많은 사람 선생 님 친구 다섯 사람을 데리고 가 먹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유 있게 그런 준비도 할 줄 알고 선생님을 초대해야 된다구요.
자기 집에 선생님을 초대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예.」뭐 이상한 소리가 났어요, ‘ 예.’ 하고. 이게 뭐예요? 정말 대접하고 싶어요?
「예.」1년에 몇 번?「네 번이요.」‘ 몇 번도 말고, 오늘부터 일주일동 안이라도 1년 대접할 것을 나한테 현찰로 갖다 주면 십배 이상, 백배 이상 1년 말 때에는 내가 갚아 줄게.’ 하면 한 사람도 가져올 것이에 요, 안 가져올 것이에요, 여자들? 아, 물어보잖아요? 가져올 거예요, 안 가져올 거예요?「가져오겠습니다.」
가져오겠다는 사람이 선생님 얼굴을 보면서 눈깔이 껄렁껄렁하면서 이렇게 내려다보고 있잖아요? 일부러 내려다보면서 가져오겠다고 하니 가 져오겠다는 거야? 안 가져오겠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사람 얼굴을 보고 지금까지 일생 동안 벌이 해 먹고 산 사람 아니에요? 목소 리를 듣고 눈깔을 보고 코깔을 보고 그래 가지고 산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것 갖고 싶은 사람?「예!」선생님하고 키스한 사람한테 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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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이 쌍년들 같으니라구요. (웃음) 교주를 사형장에 내몰려고 하는 원흉들이에요. 왜 웃노? 선생님한테 키 스한 사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몽시 가운데서는 한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많지. 내가 다 알아요. 뭐 키스만 하나? 뭐 꽃반지를 끼 워 주고….「하이.」이 썅년, 가만있으라구요. (웃음)
바람기가 많다! 일어서라구요. 너, 노래 잘하겠다. 한번 해 봐라. (박수)「‘ 사랑하기 위하여’ 하고, ‘ 사랑의 연주’ 하고 ‘ 작은 천사’ 세 가지 하겠습니다.」하나 하라는데 세 가지 하면 여자들한테 내가 쫓겨난다구요. 식사시간이 되어 가잖아? (일본 여자 식구 노래)
여자가 말이야, 꿈 가운데 선생님하고 키스했으면 부끄러워서 말 못 할 터인데 ‘ 하이’ 이러고 말이야….「아버님하고 같이 잤어요.」(폭소와 박수) 자는 것이 뭐 우스운 거야? 아기들 때 다 그런 일이 있지. 다 그런 일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좋아한다는 얘기를 못 해. 좋 아한다면 골목에 서서 왜 기다리느냐고 하면 ‘ 당신이 좋아한다면 만나 줄까 봐 기다린다.’ 고 하면 뭐라고 하겠나? 꿈 가운데 키스했으니 만나 자마자 목을 안고 입을 맞추면 입 맞췄지 별수 있나? 그렇다고 재판정 에 나서 가지고 손해배상 청구할 수 없다구요. (웃음)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젊었을 때 잃어버린 모든 것을 찾기 위해서 4대 심정의 교육을 벌써 해 줘요. 오빠 대신, 아버지 대신, 그다음에 할아버지 대신, 그다음에 아들 대신 말이에요.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을 만나서, 꿈에나 낮에나 다 그런 일이 많아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그래요. 어머니로부터 다 그런 역사가 있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종자가 달라요. 선조가 다르다구요. 70퍼센트 이상 선한 사람이 아니고는 그런 역사가 없어요. 선생님 이 일본에 있을 때에도 예쁘장한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사랑하려던 일이 많았지. 재벌의 딸, 무슨 유명한 사람, 미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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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랬어요.
일본의 노래 잘하던 사람이 누구던가? 준코 상! *준코 상, 그런 여자도 모두…. 그런 체험을 했기 때문에 뭐라 뭐라 하더라도 남자라면 선생님 이외에는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나중에는 죽어가는 길도 더듬어 가는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통일교회 의 내면에는 모두 그런 체험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심한, 뭐, 소리를 질러 놀라게 하더라도 그건 전부 잊어버린다구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볼 한 대 얻어맞았다고 해서 평생, 죽을 때까지 기억하지 않는다구요. 여기 때리면 여기도 때려 달 라고…. 그 사이 남편은 남편으로서의 사랑의 심정권이 불타 가지고, 엄청난 것을 체험하기 때문에 매일같이 뺨을 맞더라도 그 이상의 만족 이 없으니까 매일같이 ‘ 좋습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러다가 내가 시간…. 이제 뭘 하겠나? 오늘은 어디, 바다에 나가야지요?「예.」여섯 시에 끝나는데 두 시간이 되어 오니까, 두 시간 동 안 뭘 했나? 뭘 했어요? 무슨 말을 했나? 많은 말을 들었지만 기억할 것이 없어요. 그런 것보다도 훈독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훈독회 내 용이 좋은 내용들이에요. 참부모가 무엇인지, 한 편만 가지고도 영화를 기록할 수 있는 내용들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임자, 지금 몇 살? 「6월 11일에 55, 아니 6이 됩니다.」(웃음)
「잊어버렸습니다.」(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몇 살 때 축복을 누구하고 받았나?「36만 쌍입니다.」그전에는 결혼을 했었 겠구만.「예.」결혼하기 전에는 아기는 몇이었어?「아기 없었습니다.」아기 없었어?「예.」그랬으면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그랬겠구만.「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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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아니기는? 아니더라도 그렇다고 해야 그 말을 믿지, 아니라고 하면 믿을 사람 하나도 없어. (웃음) 상식적으로 그런 것인데 뭐.
저 여자는 반하면 말이야, 집에 가서 대문 앞에서 지키고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대문 닫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들어가 주무시라고 다 자리 깔고 나와 가지고 지키고 있다가 오면 ‘ 내 사랑!’ 하고 붙안고 옆방으로 들어가서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여자라구요. (웃음)
저런 여자를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안 만나기 위해서 내가 도망 다녔을 거라구요. 학생시대 선생님 같은 연령 때에 나 같은 사람을 만났으 면 생명을 걸고 죽기 살기로 따라다니고 야단할 것 아니냐 그 말이에 요. 말은 하고도 뭔지 잘 모르는구만.「예.」통역 안 해도 괜찮아.「맞 습니다.」(웃음) ‘ 매를 맞습니다.’ 그 말이야. (웃음)
오늘 손수건 때문에 내가 손해가 많다! (웃음) 이것을 누구를 주면 좋겠나? 저런 여자를 줘야 되겠나, 얌전한 여자를 줘야 되겠나?「그 언니한테 주시면 좋겠습니다.」아기 밴 여인이 누구야? 손 들어 봐. 한 사람도 없어? 여자가 이렇게 많은데.
「임신 중에는 이 훈련을 못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아기 가져서 제 삼위기대가 못 가게 됐다고 전화가 왔었어요.」다음부터는 와도 괜찮 아. (환호) 특별히 상을 줄 거야. 여기서 저 고층 건물에 앉아 가지고 구경하고 보내고 배를 태워 가지고 한 섬을…. 여기에 섬이 얼마나 많 은 줄 알아요? 매일 섬에 좋은 데, 전망이 좋은 데 가서 쓱 경치를 감 상하고, 특별히 명령을 해 가지고 특별 훈련까지 시켜 주면 그 아기가 태교를 잘 받았기 때문에 얼마나…. (박수)
그러니까 이렇게 봐도 내 사랑, 저렇게 봐도 내 사랑, 내려봐도 내 사랑, 침을 뱉어도 내 사랑, 발길로 차더라도 내 사랑…. 발길로 차면 떨어져나가는 사랑을 무엇에 쓰겠노? 안 그래요?
교주님도 이렇게 말하다 보니까, 나도 생각해 보니 발길로 차였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한테 차이지 않았어요? 이혼을 당했다구요.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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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구요. 이제라도 동정해 주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불쌍한 남자 아니에요, 이혼당했으니까? 이제라도 동정해 주고 싶 은 사람 손 들어 봐요.「예.」이 쌍년들, 어머니 내쫓으라는 얘기 아니 야? 여기 참석한 어머니 내쫓으라는 얘기 아니야? 쌍것들아!
어머니가 없다면 내가 여러분한테 장가들겠다 하면 시집오겠다는 여자가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 말을 나도 잊어버렸다! (웃음) 그 거 그래요. 선생님은 늙더라도 영원히 같이 모시고 싶은 마음이 통일 교회 선생님을 진정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여자를 함부 로 대하지 않아요. 여자를 자기 딸 같으면 딸, 손자면 손자로 대하지, 그 이상 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주가 교주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도적놈이 돼요. 남자라면 제일 나쁜 남자가 된 다는 거예요.
아기가 없지? 이거 주려고 했더니, 손수건이 선생님 포켓을 지키다가 아이고, 어디 가면 시집가고 장가가기 다 싫어했을 텐데 갈 데 없 게 됐으니 좋아서 말이야, 다시 접어서 넣어 주기를 바라요. (웃음) 왜 그래요? 주인 없으니까 내가 주인인데 뭐….
이렇게 하면 틀렸는데? 요걸 요렇게 딱 하고 말이에요, 이렇게 하면 딱 맞아요. 반대로 해도 딱 맞는다구요, 싹 다 없어지고. 싹, 이것을 다 감싸고 다 들어가고 말이에요. (웃음) 내가 원맨쇼를 많이 할 줄 알아서 통일교회 믿을 수 없는 교주님이니까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이 다음에 시집을 다시 가고 싶으면 신랑이 안됐으니 시집도 가고 말 이에요…. 그 대신 중국 사람한테 소개해 줄게, 중국 사람.
중국에서는 여자를 사랑해요. 옛날에는 중국 사람이 여자들을….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는 한국말이 있지만, 5리도 못 가서 발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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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걷지도 못하고 주저앉아 가지고 기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도망 못 가게 다 만든 거라구요.
요즘에 중국에는 여자가 많은가, 남자가 많은가?「남자가 많아요.」아기 하나밖에 못 낳으니까 부처끼리 아기를 낳아 가지고 여자를 낳으 면 내다버리든가 죽이든가 해요. 동양사상에는, 유교사상에는 그렇잖아요? 상속자 아들이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많이 희 생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남자가 많아요.
일본에는 여자가 많나, 남자가 많나?「여자요.」그러니까 중국 사람한테 시집가야지. 한국은 정한 나라예요. 한 하게 되면 정했다는 뜻이 되는 거예요. 정한 나라에는 시집 안 오겠다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한국 사람은 싫다고 하지요?「좋아합니다.」‘ 좋아합니다.’ 하는데, 살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살아 보지 않고 좋아하는 거예요?「살아 보고 좋아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하고 결혼 못 하게 해요. 일본 나라가 한국에 한 역사를 보게 된다면…. 거기 안 가 봤지요? 낙, 뭐?「이름이 낙 안읍성입니다.」낙안성이지. 주민들을 일본 사람들이 다 죽여 가지고 동네만 남은 낙안성이라구요. 934회나 침략을 받았지만, 그 90퍼센트 이상을 일본 사람이 했어요. 배가 고프면 배를 타고 와 가지고, 찬바라 훈련을 해 가지고 다 잘라 버리고 피를 다 흘리게 해 놓고 그 모든 것 을 탕두질(도적질) 해 간 역사를 그 자손들이 알면 어떻게 하겠나? 그 러니 절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야야, 원주야! 원주! 일본 사람 조상들이 증거하는 것을…. 유교 신봉하던…. 유교도 한국 사람이 전달한 거예요. *불교를 전달한 것도 한 국 사람이에요. 불교가 한국으로부터 전래된, 일본 역사에 기록되어 있 는 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야, 원주야, 유교 120명 가운데 나중에 일본 사람 열 사람 기록이 있지? 「예.」*임자들, 일본의 선조들이 얼마나 영계에 가서 고뇌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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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왔는가 하는 내용을, 유교를 믿은 사람들이 유교 공자님의 제자로서 다른 영계에 가서 증언을 하는 내용이 있다구요. 한국에 얼마나 죄 를 지었는가 하는 걸.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일본인은 한 국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던 거라구요. 그 비밀이 탄로나 버리니까. 대만 사람이라든가 흑인이라든가 어떤 사람과는 하더라도….
일본인은 문화를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전수해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구요. 완전히 반대라구요. 둥그런 왕의 무덤을 파 보면 벽에 그려진 벽 화 같은 것은 전부 고려 것이라든가 신라의 것이 틀림없이 그려져 있 다구요. 그것을 속일 수가 없다구요. 왜 쭉 일본인이 한국인과 결혼해 서는 안 된다고 역사를 통해서 전래의 유언처럼 남겨 왔느냐 할 때, 그런 배후를 들키게 되면 큰일나기 때문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자, 들어 보라구요.
「일본 유학자 보고서입니다. 1.후지와라 세이카」
*저 유교인 120명 가운데 열 몇 명인가가 일본인이니까, 유교의 학자로서 유명하니까 이름을 통해 알려 가지고 모아서 교육을 시킨 사람 들, 대표적인 사람들이라구요. 그걸 들어 봐요. 모두 한국말 알지, 대 부분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읽으라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 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 ‘ 일본 유학자’ 부분 훈독)
『……오쓰카 다이노 ― 퇴계학으로 구마모토 학파를 이룸.
왜 인간은 그냥 살아가지 못하고 무엇인가를 계속 추구하는가,』
*그 퇴계라고 하는 사람도 한국의 유학자라구요. 유교에 있어서 유명인이라구요. 중국인까지도 존경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퇴계의 제자들 이 일본에 있는 유교인들이라구요. 규슈에 있어서 사이고 다카모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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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모두 그런 무리라구요. 관군과 뭐야? 관군과 막부! 세키하라의 싸움, 그런 처분해 버리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을 반대한 것이 사이고 다 카모리라구요. 관군을 원수로 하는, 막부를 대표한 사람을 일본의 역사 를 중심삼고 잘못된 역사를 수습할 수가 없으니까 일본 정부가 잘못한 입장에 있어서 원수의 입장, 막부의 대표 사이고 다카모리를 우에노 공원에 모시게끔 세워 놓은 거라구요. 그것이 우에노 공원의 사이고 다카모리라구요.
막부와 관군의 사이고 다카모리 중심한 싸움이 뭐? 세키하라의 싸움! 그렇게 해서 관군이 이겼을 때에 원수를 원수시하지 않고 관군 쪽 에 있어서 공로 있는 수뇌로서 모시게끔 되었기 때문에, 그런 길을 여 는 일도 했기 때문에, 메이지유신을 중심삼고 서양 제국과 통하는 길 을 연 거라구요. 그런 대책의 결과를 이룬 관군이었기 때문에 가능했 다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인류역사상 그 누구도 밝히지 못했던 귀중한 비밀을 밝혀내셨으니 문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이며 참스승이십니다. 우리 일본 사람 을 계속 사랑해 주소서. 우리는 이곳에서 통일원리의 전파운동에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 오쓰카 다이노』
영계가 전부 다 통일되게 되면 이제 일본 자체가 몰아 제끼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뒤집어지지. 1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수천 대가 뒤집어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1대를 중심삼고 3대권 내에 세계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게 12년이에요, 12년. 12년 동안 에 뒤집어 박게 될 때에 일본 자체도 영계의 모든 조상들을 계몽해 가 지고 지상에 내려오기 때문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을 소리 없이 다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예요.
그거 조사해 봐요. 이시이가 조사했지만,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들은 잘 된 사람이 없다구요. 한국 사람하고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것은 자 기 조상들의 역사가 드러나겠기 때문이에요. 지금도 일본이 한국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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략했고 중국, 소련까지, 미국까지 침략했으면서 침략 국가가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 성가로 집어넣은 것이 뭐인가? 독도! 일본 것이라고, 독도를 자기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쓰시마는 한국 것이에요. 그걸 이제 세계적으로 내가 들고 나가게 되면 일본은 가 숨어야 돼요. 일본이 4 천 명의 축복가정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미 국방부, 국무부의 비밀 창 고에 두고 쇠를 채워 가지고 갖고 있어요. 일본이 만약에 안 듣게 되 면 이걸 드러내 가지고 야만민족으로서 문화세계에서 쫓아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가 있어 가지고 일본을 보호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보호하게 한 것이 나라구요. 일본이 얼마나 나 쁘게 하고 야단한지 몰라요. 일본의 언론계가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물어뜯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다 알지만, 그게 문제 예요. 잠깐의 분쟁은 문제가 아니에요. 영원한 평화 앞에는 지나가는 하나의, 해가 쨍쨍하고 푸른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 있는 한 구름 짜박지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하더라도 태양을 막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둬두고 보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지. 그렇게 정리되는 거 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도 오늘 내가 잘 깨우쳐 줬어요. 손수건 고맙 습니다, 해 봐요.「손수건 고맙습니다!」마저 읽어 봐.
『……지금도 문선명 선생님은 그 어느 누구보다 일본을 염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적극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일본을 사랑하는데, 제일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 원수를 누구 보다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해와국가예요, 해와국. 일본 나라,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고개를 넘어요. 여러분 원수의 나라에 있어서 결혼하기 위해서 자는 한국 사람 앞에 옷 벗고 들어와 가지고 사랑하자던 여자들과 마찬가지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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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그래서 끝까지 열매 맺히는 거예요. 충신의 아들딸을 낳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나라에 충성하던 이상의 아들딸들을 한국에 낳아 서 하나님 앞에 돌려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여자님들?「예.」
내가 일본 사정을 잘 알지. 빈민굴로부터 대학교 총장, 장관의 비서실까지 안 거쳐 본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글씨도 잘 쓰고 작문도 잘 하고 말도 능란하다구요. 어디든지 가면 재까닥 재까닥 사흘만 지내 보면 다 좋아해요. 내가 일본 빈민굴까지, 일본의 감옥까지 안 거친 데 가 어디 있어요?
불쌍한 것이 일본 사람이에요. 어디로 갈 거야? 갈 데 없어요. 지옥을 가 가지고, ‘ 내 고향이다. 내 고향이다.’ 하고 가는데, 점점 가까워 져서 그 고향이라는 것이 햇빛이 없는 캄캄한 지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들의 소망이 무엇이야?
거기서 절망해 가지고 자기가 하라키리(はらきり), 배를 째고 죽는 그것을 보고 싶은 하나님의 심정이 아니에요. 사랑의 심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영원히 보고 싶지 않은 하나님의 심정을 선생님도 알았기 때문에 일본 나라, 원수를 제일 사랑하라고 하는 그 기록을 깨치고 있는 것이 문 총재이니만큼, 사탄세계는 일본이 굴복하는 날 세계에 발을 머무를 수 없어 보따리 싸 가지고 저 무한한 공기세계로 떠나가야 돼요. 떠나가 가지고 이 지구의 인력을 중심삼고 빠른 속도 로 돌아가니까 다 불타서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여기서 한 바퀴 돌지만 이것이 몇천리 되니 얼마나 빠르겠나? 관성에 의해서 불타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이 시간이 되는데 이런 말을 해서 안됐지만,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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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알아야 돼요. 자기가 뿌리를 청산하기 위한 이와 같은 이 모든 선생님이 말한, 자기 조상들이 충고하는 그 기준 이상을 넘어가야 될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에요. 뿌리가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자기 아들딸은 귀한 줄 알아 가지고 이웃 나라가 망하는 것을 염려도 안 하고 뭐 몇 달에 한 번씩은 보통 그 놀음을 했다는 거 예요. 그래, 일본 사람이 얼마나 나쁘냐 이거예요. 매해 역사를 통해서 침략 안 한 데가 없어요. 배에 껄렁껄렁한 패를 싣고 와 가지고 말이 에요. 여기 거리가 얼마 안 되잖아요? 구마모토, 규슈하고 쓰시마 다 통하잖아요? 다 보이니만큼 자꾸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침략해 가지고 한국에서는 일족을 망하게 하면서, 자기 아들딸 하나 둘 살리기 위해서 한국 나라에 피해를 입혔던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말라는 거지. 결혼해서 그것을 알게 되면 칼을 쳐 가지고 살 게 뭐야? 여자든 남자든 복수심이 있으 면, 일본 사람은 복수의 마음을 가지면 남아질 사람이 없으니 결혼하 지 말라는 역사적인 유언 간판이 붙어 있다는 거지. 알겠나, 예쁜 일본 여자여?「예.」(웃음)
선생님은 일본 친구들도 많지만, 그것을 잘 알고 일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학생시대에 어려운 것을 선생님에게 다 갖다가 보고하고 의논하려고 했어요. 같은 동료끼리인데, 동창생인데도 일본 나라에 같이 살고 있지만 일본 사람을 통해서 말하는 것보다도 한국 사람인 나 한테 찾아와서 의논했던 그 모든 정서적인 심정의 유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친구를 생각하고 내가 권고하던 말을 생각할 때 그것을 복수하고 칼로 찌르고 일본도가 있으면 목을 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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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용서하다 보니, 관용의 용서가 나라를 넘고 세계까지 넘다 보니 하나님도 그 원칙의 왕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복수심이 강한 레버런 문이 그것을 넘고 하나님이 용서해 가지고 그 나라를 중심삼고 거기서도 하늘나라의 왕 자 왕녀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 멸망의 판도로서 끝나야 된다는 거예 요.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예.」
한국에 시집와서 깨끗이 일본의 모든 책임을 대신해서 선생님하고 한 약속을 지키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못 하게 되면 대륙에 대해서 자기 후손들이 공을 세울 수 있게끔 돼야 된다구요. 일본이 한국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을 다 했지요? 동남아시아 다 침략했지요?「예.」태평양 침략 다 해 가지고, 하와이까지 침략해 가지고 일본 사람이 얼 마나 바다에서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이 많아요?
가미가제! 그게 가미가제야? 도깨비가제지, 받기만 하는 가제.
*하나님이 자애심이 방대하고 깊은 분이기 때문에, 일본마저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기의 교만심을 최고로 하게끔 성공시켜 주고, 그 리고 나서 여러분이 갈 곳이 없으니까 구세주를 보낼 때에 거기에 따 라서 다시 살아 나올 수 있게끔 하는 하나님의 자애심이 있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이 자리에서 기 억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
자애(慈愛)라고 하는 글자는 이것은 검다(玄)는 말이라구요. 검게 된 마음이 되어 없어져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자비심! 죄(罪)라고 하 는 것은 사위기대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간은 모두 최후에는 솔직히 통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빨간 거짓 말이라고 한다구요. 공산당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구요. (*부터 일본 어로 말씀하심)
자, 그거 마저 하자! 이러다가는 오늘 내가…. 낚시, 배가 올라오는 시간이 어때? 이노우에! *만수가 몇 시?「오늘은 열두 시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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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딱 좋은 물고기가 올라오는 제일 좋은 때라구요.
자, 빨리 끝내자구요. 여러분, 낚시를 가서 큰 물고기라도 한 마리 잡아서 돌아가는 데는 여기 정치망에서 잡은 물고기 한 마리라도 잡아 서 놓고 가지 않고는 마음이 편치 않다구요. 여러분이 열심히, 선생님 한테 지지 않을 실적을 어디에서든 남기겠다는 자각을 가지고 생애를 걸고 출발을 한 자기 노정을 틀림이 없게끔 만전을 기해서 넘어가라구 요. 하이(はい 예)?「예!」하이라는 말은 기어간다는 말이라구요. (웃 음) 도둑놈처럼!
그런 걸 잘 알고 있으면서 일본 내에서 일본의 역사도, 한국의 역사도 잘 알고 있으면서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일본에 쭉 있을 때, 일본 전국에 대해서 어땠을까?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라면 일본에 발도 안 들여 놓는다구요. 구해 주려면 잘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죄가 많은 범죄인도 판단을 하려면, 판사가 재판을 하려면 상세히 알고 판정을 정하지 않고는 감옥으로 옮길 수 없다구요.
확실히 알고 있다구요, 일본의 여자에 대해서. 일본 여자는 선생님 대해서 모두 반해 버려 가지고 힘들었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학생 복도 전당포에 가 가지고, 독학을 한 학생이 입었던 옷을 입고 가면 뭐, 1미터 이내에 가면 냄새가 난다구요. 머리는 전부 이렇게 해서 선 생님의 보통 얼굴은 볼 수가 없다구요.
걸을 때에는 쭉 뭐 평면 이상은 향하지를 않는다구요. 자기의 생애의 해결책도 찾아내지 못한 남자로서, 자신의 걷는 걸음을 세면서 몇 보를 세었다,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오늘 가는 곳이 인생행로에 있어 서 틀린 종착점은 아니냐 해 가지고, 종착점이 아니다 하면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런 곳이 없으니까, 도서관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다 이거라구요. 어디라도 있다 하는 곳은 하나님이 있을 경우에는, 하나님이 있는 곳 이외에 있을 리가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확실한 결론을 짓고 해 나왔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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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서울에 살던 저 황 서방이 왔으니…. 가만 앉으라구요. 자, 이거 마저 끝내고….
『……참부모님, 어찌 우리 일본인을 그토록 사랑해 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 안 해요. (웃음) 여러분은 사랑해도 되지만 나는 사랑 안 해도 돼요. 사랑을 지나치게 했으니까 더 하면 짐이 된다구요. 그러니 까 있는 정성을 다해서 여러분 아들딸을 잘 길러 가지고 일본 사람보 다도 아시아 사람 앞에 공신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 래, 여러분을 특별히 귀한 왕녀와 같이 대접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와서 한국 땅을 밟았으면 그 땅에서 저주하지 않고 눈물과 더불어 복을 빌어 가지고 만국의 평화의 왕 터가 되게 해서 거기서 난 모든 만물은 꽃과 열매가 맺히지 않은 것이 없다고 자랑할 수 있는 내가 살 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제2고향을 제1고향으로 바꿔치고 가야 할 것이 일본에서 여기에 시집온 여자들이 해야 할, 침략적 국가의 옷을 벗고 선생님이 입혀 주는 새로운 국내의 옷을 갈아입고 천상세계에 아들을 세워 가지고, 천사장이 이루었던 모든 것까지도 취소시킬 수 있 는 2대를 거쳐 가지고 완결 짓고 ‘ 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아들과 더불어 고향 돌아갑니다.’ 이렇게 축복을 해 주고 돌아가야 할, 일본 여자로서 한국에 와서 한국의 아들딸과 더불어 그런 부모로서 돌아가 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이(李) 왕하고 일본 왕궁의 왕녀로서 결혼한 사람이 누구인가? 마지 막의 아내 이름이 무엇이던가?「이방자입니다.」방자! 왜 방자라고 했 을까? 왕녀라고 하지.「‘ 향기 방(芳)’ 자입니다.」그래, 내가 알아. ‘ 곁 방(傍)’ 자도 되지, 뭐.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왕후로 있으면서 누구 한테 사랑을 못 받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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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미워하지 않아요, 꿈에라도. 한국 여자들이 수련 받게 되면 내가 가 본 적이 없어요. 몇백 명씩 수련 하는 데도 다 오라고 해도 안 갔지만, 내가 자진해서 시간만 있으면 왔다가 가려고 하는 거예요, 바쁘더라도.
엊그제 왔다 갔지? 그때는 일본이 망쳐 놓은 대양주의 16개 국 나라 가운데서 11개 국의 국회의원 3분의 2가 모인 집회였어요. 내가 안 가고 곽 회장한테 하라고 했었는데 가만 보니까 안됐더라구요. 일 본 사람들을 원수로 대하면서 핍박받았던 그 나라가 독립해 가지고 16개 국 중에서 11개 국가의 국회의원들이 한 나라를 만들려고, 한 나라…. 한 나라로 만들지 않으면 언제 또 침략당할지 몰라요. 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는 미국의 보호권을 만들어 줘 가지고, 아시아의 중국까 지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나라를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계획한 것을 내가 다 만들어서 일본 여러분한테 맡기려고 해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남자들은 잡아먹고 죽이려고 했지만 여 러분은 살려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태평양에 바람이 불고 태평 양의 노도에 의해 침해받던, 남태평양의 쓰나미 때문에 16만 4천이 죽어 간 그런 천재지변이 있었던 그 섬나라까지도 여러분이 가서 한을 풀고 잠재워 가지고 만세의 평화의 왕터가 태평양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 일을 지금 추진시키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일본에 있어서 가타키우치(敵討 복수)라는 그런 심정은 남자가 아니고 여자까지도 원수를 갚아야 죽겠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세계 역사에 그런 여자들이 없어요. 가타키우치의 대표적인 기록을 남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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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의 평화의 왕 터를 만들자
이 일본 여자밖에 없기 때문에, 일본 여자의 심정을 풀 수 있는 자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남편, 참오빠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하나님과 참할아버지, 참아버님, 참남편, 참오빠 이외에는 자기들을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일본에 한국에서 지도 를 한 최고의 멤버를 투입…. 미국도 전부 그렇다구요. 그런데 지금까 지 일본은 한국의 문 선생을 절대로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는 거 라구요. 허용해도 안 해도, 허용하는 권한 시대 자체가 이미 지나가 버 리는 거라구요. 비자를 갖지 않고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다구요. 지금도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은. 지하운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유럽 같은 데 가는 것도 비자 같은 것 안 낸다구요.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 기 때문에. 지금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서 우리 배로 가면 나가사키까지 얼마나 걸리겠나? 세 시간?
「세 시간 정도면 갑니다.」세 시간이면 갈 거라구요.
*세 시간도 안 걸린다구요. 세 시간이면, 선생님은 왔다갔다 두 시간이면, 친구가 담배를 피우면서 한숨 자는 사이에 일본에 들러 돌아 올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정말이에요.
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를 어떻게 쓰나? 시모노세키는 항문이라는 거예요, 항문. (웃음) 그렇잖아요? 항문을 가지고 자기의 권위를 높이려 하는 자는…. 규슈, 규(九) 자도 사탄적인 수고, 항문도 그렇고, 시코쿠 (四國)도 네 개의 나라라구요. 오우치로, 오우치로는 뭐야? 손님을 초 청하는 장소와 마찬가지라구요. 오우치로, 비밀 장소. 그 위에 홋카이 도, 북극의 도를 훔쳐 가 가지고 그것이 홋카이도가 되었다구요. 해와 국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는 도 라는 이름이라도 없을 경우에는 주의 이름을 걸 수가 없으니까 홋카이 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는 거라구요. 홋카이도지요? 한국의 섬 하나를 불쌍하니까 잘라서 양도해 주었다 하는 거라구요.「아아!」우우-.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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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일본 국민들이여, 진심으로 한국 국민에게 진솔하게 사죄하기를 바랍니다. 2002년 2월 2일 이시이 슈완』
「거기까지입니다.」(박수)
*역사를 확실히 앎으로써 탕감도 확실히 할 수가 있다구요. 모르는 사람에게는 완전한 완성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예.」원리를 상세히 앎으로 인해서 상세히 완성되는 일이 가능하다구요. 그러니까 원리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가르침의 내용은 방대한 내용이라구요. 그렇게 간단치 않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제 올 줄 알았는데, 왜 지금 왔나?「첫 비행기로 왔습니다. (황선조)」이제 이 사람들하고 헤어지고, 선생님에게 보고할 것이 있지?
「예.」저녁에 하겠나, 지금 하자나?「지금 할까요?」지금 해도 괜찮겠어?「시장이 보낸 아버님께 드리는….」그래, 그거 읽어 봤어?「아닙니 다.」보냈으면 나가 봐야지. (웃음)
*시장이 선생님께 보낸 편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 여수시장 김충선 배상
존경하는 문선명 총재님께’ 이거 누가 읽겠나? (박수) 그래, 얘기 좀 해 봐. (황선조 회장이 여수․순천 개발 및 피스컵 축구대회 준비 상 황, 국가 지도자 세미나에 대해 보고)
보고 내용이 좋으니까 보고를 듣는 것이 밥 먹는 것보다 더 좋구만. 여러분도 그래요?「예.」뭐 그럴까? 바다에 나가는 것이 힘드니까 그 것을 피하기 위해서…. (웃음)
자, 이제는 아홉 시 반이 됐으니 시간이 많이 됐지? 여섯 시, 일곱 시, 여덟 시, 아홉 시, 네 시간 반을 훈독회 하는 데가 어디 있어? 공 부 많이 한 사람은 어렵게 사는 것이 아니고 남는 것이 있으니까 부대 거리가 생긴다! 희망을 가져라 그 말이라구요. 자! (경배) *
(경배)「박수, 만세! (어머님)」(박수) 만세 해야지.「만세도 신나게 해야지. 만세! 할아버지 만세!」만세, 만세, 할아버지 만세!「만세 하 자고 그래. 만세!」「만세!」「눈을 왜 이상하게 봐? 만세! 윙크, 윙 크! 윙크해 줘야지.」(신준 님 윙크하자 환호와 박수)
이쪽으로 좀 조이라구. 앞으로 좀 나오고. 이쪽이 많다! 저 뒤에 있 는 남자들, 그 뒤에 앉은 사람은 이쪽으로 와, 아예. 아, 만세 안 했구 나.「신준아, 만세!」(웃음)「그렇게 하는 거야? 그렇게 하는 거야, 오늘은?」자!
「오늘은 ≪천성경≫ ‘ 참부모’ 편에서 제7장의 3절입니다. ‘ 참부모 중심한 생활’ 에서 3절 ‘ 참부모의 언어를 배워라’ 258페이지입니다.」여 기서는 ≪천성경≫을 받은 사람들이 없나, 이렇게?「다 받았지요.」그 런데 왜 안 가지고 와?「≪천성경≫ 다 받았지요?」「예.」≪천성경≫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데 왜 안 가져와?「가져올 생각을 못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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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7일(金),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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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봐요. (어머님)」가져올 생각 못 해? 벌써 지시한 지가 언제이게? 그건 보물이기 때문에 품고 다니고 이러면 복이 따라다녀요. 자!
『……우리나라에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고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천년만년 뭘 모시 고? 양친 부모 모시고. 그건 민족의 숙원을 찬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상이 있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살고 지고 할 수 있는 사랑이 참부모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양친 부모를 모시 고서 살자 이겁니다.』
옥도끼로 찍어 내고…. ‘ 금도끼로 찍어 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서’ 해야 할 것인데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원문이 그렇게 돼 있어요. 옥도끼 로 찍어 내고 금도끼로 가지를 다듬는다고 돼 있다구요. 접붙이려니 할 수 없지.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그거 거꾸로 외 우기 쉬워요. 이게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자!
『……②3대 주체사상은 참부모사상
3대 주체사상의 중심사상은 참부모사상입니다. 여기에 왜 참부모가 중심이 되느냐? 수직을 통한 종적 기준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 해 봐요.「하나!」둘! 어떤 것이 될래요? 하나가 될래요, 둘이 될래요?「하나!」하나서부터 시작해요, 전부가. 나라는 것이 첫째가 되 잖아요? 3대 주체사상과의 뿌리가 같아요. 암만 참부모가 됐더라도 참 스승의 뿌리가 돼야 돼요. 암만 참부모, 참스승이 됐더라도 참주인의 뿌리가 돼야 돼요. 참주인의 뿌리, 참스승의 뿌리, 참부모예요.
언제나 참부모는 중심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참부모, 종족의 참부모, 민족의 참부모, 국가의 참부모, 그게 왕의 자리예요. 왕권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참부모사상을 중심삼고 중심 뿌리가 돼야 돼요. 중심
뿌리가 된 거기에서부터 모든 생명이 태어나는 거예요. 물건이 자꾸 커지는 거라구요. 거기는 반드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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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결심을 하라
어야 돼요.
하나님도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했던 거예요. 너를 절대 사랑하는 주체다! 옷 하나를 지을 때 아이고, 장난하기 위해서, 누구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최초로 하나님이 최고의 신앙을 해서 지었 어요. 신앙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해당하는 거라구요. 소망과 욕망이 아
니고, 신앙(信仰)이라는 것은 ‘ 사람 인(人)’ 자에 ‘ 말씀 언(言)’ 자, 그 리고 ‘ 사람 인(人)’ 자에 ‘ 우러러 모신다(卬)’ 는 뜻이라구요, 신앙(信仰).
절대신앙이니까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사랑은 없어요. 절대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투입이 없어요. 내 가 투입하면 절대사랑을 했기 때문에 커지지 작아지지 않아요. 천만큼 투입했으면 천이 9백으로 줄어들지 않아요. 반드시 천 이상으로 커진 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한 사람에게 신세를 졌으면 신세를 갚게 될 때, 열만큼 신세졌으면 돌려 갚을 때는 열 하나 주고 싶은 마음이 본심의 마음이 에요. 그러니까 과거보다도 더 투입하려고 하니 준 자리를, 투입한 것 을 잊어버리지 않고는 더 투입할 길이 없어요.
나라보다 더 큰 것을 찾으려면 더 큰 나라를 위해서 자기 나라를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더 큰 세계를 찾기 위해서 는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를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살고 있는 하늘 땅을 모시고 사는 그런 자리에 있더라도 그 하늘땅을 잊어버리게 된다 면, 누구한테 붙느냐 이거예요. 근본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태어났으니 하나님의 신앙의 열매, 절대신앙의 열매요, 하나님의 절대신앙의 열매인 동시에 절대사랑의 열매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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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는 절대 희생한 데서 시작해 가지고 그 위에서 모든 것이 생명이 시작되고, 나도 거기에서 하나님 자리로 들어가서 거기서부터 피조세계의 꽃과 열매를 거쳐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무슨 꽃이에요?「백합입니다.」응?「백합입니다.」이 흰 백합은 말이야, 이것이 나팔꽃이 돼서 긴데 이놈은 밑창이 빤히 내려다보 이네. 이거 나팔꽃이에요. 나팔꽃은 향기로워요. 요즘의 아카시아는 꽃 이 피지?「예.」작지만 진짜 나팔꽃이에요. 갖다 대면 댈수록 자기도 모르게 혀가 나가 가지고 이렇게 해서 단맛을 봐서 벌써 혀가 구멍이 뚫어지도록 아프더라도 둔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팔꽃과 같이 누구든지 옆에 와서…. 잎을 보게 되면 이 줄기와 마찬가지예요. 백합화가 그렇지요, 백합꽃이. 줄기와 잎과 마찬 가지가 돼 있어서 이 끝이 세 들어오는 거예요. 끝이 세 가지고, 이거 전부 해 가지고 이 뿌리와 이 줄기와 같아 가지고 뿌리까지 하얘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향기가 풍기기 시작해요. 그래, 거기서부터 아름다 운 우아한…. 백합화는 우아해요. 해 봐요, 우아!「우아!」
여러분, 진주 빛깔이 우아해요. 그래서 진주는 아기도 좋아하고,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사람들도 우아한 마음을 갖게 된다구요. 우아한 데서 모든 것이 소생하고 크는 거라구요. 거기에 가시가 돋고 뭐가 없다구요, 그 환경에서. 그래서 백합화…. 여러분, 성경 아가서 알아요, 아가서? 구약성경 아가서 몇 장인가? 8장인가에 신부에 대한 내용이 깊이 시적으로 기술돼 있어요. 거기에서는 백합화를 신부로 상징했어 요, 신부.
신랑은 뭐일까? 백합화가 신부라면 신랑은? 신랑은 뭐가 돼야 되겠나? 이 불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통으로 쭉…. 전지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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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결심을 하라
이 그렇잖아요? 조그만 불이지만 이렇게 몰아 가지고 쭉 나오는 것을 확하면 전부가 밝아지는 거예요. 그와 같이 빛이 돼야 되는 거예요. 숨은 빛이 없이, 깊은 데서 우러나오는 숨은 빛이 마을과 비추는 데는 천하에 하늘나라의 모양이 다 나타난다는 거예요. 숨어 있는 향기, 숨 어 있는 그 밑창의 꽃, 전부 다 흠흠 향기를 맡는다는 거예요.
그래, 신랑은 서치라이트(search light)! 서치라이트라는 것은 빛깔이 찾아다니는 거예요. 탐구의 빛을 내는 라이트를 신랑이다 한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신랑의 빛은 신부가 자고 있는 자리, 신부의 비 밀 방 깊은 뿌리를 품고 그 뿌리 자체도 서치라이트의 향기의 빛을 타 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는 거예요, 천사와 같이. 얼마나 행복하겠나?
그래, 둘이 주고받고 하는, 땅에서 웅그러 쥐고 감춘 비밀함을 열고 이 서치라이트에 딱 하면 한번에 쫘악…! 깜깜한 가운데 빛이 없을 때 여기 틈만 있으면 빛이 쫘악 들어오게 되면 벌레 모든 전부가 그 빛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모이려고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백합화가 신부라면 남자는 뭐라고?「서치라이트!」서치라이트! 비행기도 밤에 날아오게 되면 무엇으로 찾나? 백합화를 가지고 찾나? 서치 라이트예요. 옆으로 분산하지 않고 목표물 대해서 백 퍼센트 투입이에 요. 그런 빛을 가진 것이 남자의 상징이다 이거예요. 아가서 같은 데는 그것이 없어요. 뭐 서치라이트가 신랑이니 뭐니 하는 말이 없다는 거 예요. 알겠나?「예.」
그래, 여자는 밑창에서 ‘ 헤헤헤헤헤!’ 눈을 ‘ 헤헤’ , 코를 ‘ 헤헤’ , 귀를, 입을 나불나불하며 ‘ 헤헤’ 하는 것은 밑동가리가 다 나타나 가지고 어 젯밤에는 모기가 뜯어먹던 것, 초저녁에는 파리가 뜯어먹던 것, 밤에는 구더기가 나와 뜯어먹던 것, 나중에는 아침이 돼 보니까 빛깔이 좋더 라도 구더기니 무엇이니 다 먹던 찌꺼기이니, 아무리 좋은 향기가 나 더라도 나비, 벌이 찾아 안 오고, 밤에 밤벌레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이 런 꽃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지. 알싸, 모를싸?「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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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잎이 몇인가? 하나, 헤 봐요.「하나!」둘!「둘!」셋!「셋!」넷! 다섯!「다섯!」여섯!「여섯!」일곱은 보물이에요. 여덟도 보물이에요. 아홉, 열! 여기에 들어가게 될 때는 절대 여기에 나오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거기에서 죽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탕감수를 6수로 보는데, 여기 이것도 몇인가? 이 아래는 뭐예요, 이거? 이거 달린 게 있지요?「꽃 수술입니다.」꽃 수술인데, 몇 개 야? 여섯! 거기에 뭐가 있나? 이걸 보면 우리 통일교회 13수예요.「일 곱 개네요. 일곱이에요. (어머님)」(웃음) 그거 13수 아니야, 13수?
「가운데 하나가 있으니까.」가운데가 있다구.
그래서 여러분이 셀 때, 타락이 뭐냐? 하나님이 첫째고 아담 해와가 둘째예요. 하나 둘 셋, 해와까지, 그다음에는 아들과 딸, 다섯이에요. 내적 외적, 그다음에는 또 바른쪽하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게 몇이 돼야 돼요? 쌍십이 돼요, 쌍십. 열이 돼야 된다구요.
여기 줄기에 있어서 10간…. 10간 12지라는 게 뭐냐 하면 갑을병정, 이렇게 육갑을 말할 때는 10수고, 12지는 뭐냐 하면 자축인묘진사 오미신유술해, 열두 가지 일월성신(一月星辰)이 도는 것을 말해요. 열 달을 중심삼고 일월성신이 도는 거예요. 그것이 합해 가지고 음양의 이치를 강조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도 하나 둘, 사탄이 두 번, 하나님 자리, 사랑의 모든 것, 사람의 소원 전부 사탄이 다 먹었다구요. 사탄이 하나님 대 신, 사탄의 아담 해와, 사탄의 아들딸들이 다 됐다구요. 왼쪽이 바른쪽 을 주관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 선천시대는 타락의 선천시대가 된 거예요. 왼쪽은 왜 나쁘냐? 심장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이게 움직여 탁 하게 되면 직접 심장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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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결심을 하라
처가 난다구요. 여러분, 그런 생각을 해 본 사람이 없지요? 이건 선생님이 발견한 거예요. 왜 바른쪽이 옳은 것이냐? 레프트 하게 되면 왼 쪽을 말하고 라이트 하면 바른쪽인데, 왜 바른쪽은 정의를 말하고 힘 을 말하고 자랑을 말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 동양사상은 뭐냐 하면 바른쪽을 중시해요. 상하, 바르고 옳다구요. 그다음에는 좌우, 이건 거꾸로 됐어요. 우좌가 돼야 할 텐데 왜 좌우가 됐느냐 하는 걸 몰랐어요. 여자가 타락했다 이거예요, 여자가.
종적 횡적, 이것은 부자지관계의 부모를 통해서 혈육이 연결되는데, 여자가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핏줄이 전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사 탄세계가 됐다는 거예요. 천국 들어갈 사람이 지옥에 떨어져 갔다는 거예요. 지옥에 떨어져서 거기에서 살겠다고, ‘ 아이고, 내 엄마, 내 아 버지, 내 나라!’ 이건 영원 망국지종이에요. 영원히 망할 수 있는 종자 니 해방이니 석방이니 희망이 없어요.
그래서 인생은 고해(苦海)라고 한다구요. 타락한 한숨의 총결론의 발표가 뭐냐 하면 고해다! ‘ 고(苦)’ 자가 무슨 ‘ 고’ 자예요? 내적 외적 ‘ 고’ 자예요. 외적 ‘ 고’ 자가 뭐냐 하면 십자가(十)를 중심삼고 이게 거 꾸로 돼 있어요. 이 위에 있으면 뭐가 되나? 사위기대, 하나님을 중심 삼고 고해가 아니고 고천이 되든가 고성이 되는 거지. 반대가 돼 있다 구요, 고해.
그래, ‘ 바다 해(海)’ 자는 ‘ 삼 수(氵)’ 변에 매(每), 일(日)을 팔아먹은 거예요. 사람으로서 어머니를 팔아먹는 거예요. 그래, 고해예요. 뒤집어진 세상이니 어머니를 뜯어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생충이에요. 대한민국 백성은 대한민국 나라를 뜯어먹어요.
요즘에 야당 여당이 뭐야, 야당 여당? 야당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나라의 기금을 뜯어먹고, 나라의 땅, 나라의 보배를 다 팔아먹으려고 해 요. 그래서 자기 당에 이익 될 수 있게끔 경쟁을 하니 빨리 망하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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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뜯어먹어 가지고 흥하지 않고 망하니 자동적으로 망한다! 너희들이 끝장이 나서 망해 가지고 그냥 남겨두고 ‘ 나, 이런 세계 다 파먹었으니까 먹을 게 없다.’ 그러니까,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돼 버렸으니까, 하나님은 ‘ 아이고, 너는 사랑을 파먹지 못해 가지고 이 고 깃덩이, 욕심을 팔아먹었으니까 이렇게 된 거야. 나는 사랑을 파먹어.’ 하고 사랑을 가지고 나타나는 거예요.
사탄은 영영, 개인적으로 사탄이 파먹던 것은 이별을 하는 거예요. 가정도 사탄이 파먹던 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국가 도, 세계도, 하늘땅도 주관하고 사랑으로써 화하게 할 수 있는 천지로 만드는 것이 지상․천상천국 해방 석방의 내 어머니 아버지 집이요,
내 영원히 살 수 있는 복지 천국, 행복한 내 집이요, 행복한 내 집이 행복한 주인이 있고, 행복한 부부가 있고, 행복한 자녀가 있고, 행복한 일족, 나라가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행복이라는 것은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개인주의에 어떻게 행복이라는 말이 있어요? 안 그래요? 자유를 달라고 하는데 자기 제일 주의에 자유가 있나? 개인주의라는 것은 자유세계를 망하게 하는 거예 요. 전부 다 개인주의 됐지요? 사탄이 쓱 보자기를 씌워 놓고 ‘ 너희들 은 개인주의 하면 천국 간다.’ 하는데
천국 가? 자기는
천국이지만 세 상은 깜깜해 가지고, 점점 깜깜해 가지고 나중에는 사지 눈도 안 보이 고, 귀도 안 들리고, 코도 막히고, 입도 막히고, 가슴도 메여 버린다는 거예요. ‘ 아이고, 지옥이다!’
지옥이 뭐예요? ‘ 따 지(地)’ 자는 ‘ 흙 토(土)에 ‘ 이끼 야(也)’ , 땅이었느니라! 천국이 없다는 거예요. ‘ 이끼 야(也)’ 인데 야가 일본 말로 이 키야 끝장났다 그 말이에요. ‘ 야! 틀렸다.’ 말하지요? 일본 말로 ‘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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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결심을 하라
야(也)’ 자를 일본 사람이 약해 가지고 이렇게(や) 쉽게 했다구요. 구부러뜨리고 위를 보고 그거 없어요. 이래 가지고 삐딱하게 한 거예요. ‘ 아(あ)’ 자도 ‘ 편안할 안(安)’ 자를 그냥 그대로 딱 꺾어 이렇게 해 가 지고 이렇게 쓴 거예요. 전부 다 한자를 뒤집어 가지고 만들어 쓴 거 예요.
안식(安息), ‘ 식(息)’ 자는 ‘ 스스로 자(自)’ 자에 ‘ 마음(心)’ 이에요. 안식, 집(宀) 가운데 여자(女)가 있어 가지고 스스로(自)의 마음(心)
을 가져야 자유스러운 거예요. 스스로의 마음이 뭐예요? 위하는 사랑 외에는 없어요. 위하라는 사상은 스스로의 사랑이 아니에요, 전부가. 이건 상충적인 사랑이요, 방어적인 사랑이요, 이것은 돌출적인 사랑이 지.
모든 것이 그래요. 평화! ‘ 배를 저어 가자’ 그런 노래가 있잖아요? 한 번 해 봐요. (‘ 희망의 나라로’ 노래하시며) 배를 저어 가자!「배를 저어 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험한 바다 물결, 산천!
「경계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모든 것 화답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자, 그다음에는?「돛을 달아라♬」돛을 달아라, 자랑을 해요.「부는 바람 맞아♬」맞아「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아~♬」아~ 아~ 아!「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한 곳 희망의 나라로♬」
혼자 그걸 부를 사람은 없어요. 왜정 때 이 노래를 부르면 갖다가 감옥에 처넣고 그랬어요. 세상의 이상경을 말하고, 일본 나라에서 해방 하자, 구속을 타파하자는 뜻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돛을 달고 혁명 하자! 다 들어가 있다구요.
‘ 봉선화’ 도 그래요, ‘ 봉선화’ . 봉선화가 뭉쳐 있다가 ‘ 탁!’ 터지게 되면 말이에요, 담도 넘어가 씨가 뿌려지는 거예요. 구석의 담을 벗어나 환 경을 밟아 치우고 자유롭게 번식하자 하는 거예요. 봉선화 같은 게 그 래요. 그게 애국적인 노래들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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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얘기는…. 아이고, 한 시간이 돼 오는구나! 이게 귀한 말이라구요. 근본 얘기를 하는데 멍해 가지고 이런 얘기를 책도 안 가지고 그냥 듣기만 하니 졸면서 듣고, 발이 가려우니까 긁으며 듣고, 궁둥이 를 긁으며 듣고, 이러고 이러고, 아이고 아이고, 얼마나…. 가만히 있 으면 온몸이 쑤시잖아요? ‘ 아, 훈독회 저거? 훈독회는 가짜야.’ 도리어 거기에 똥개, 벌레들이 따라 들어온다는 거예요. 책 가지고 오라는 거 예요, 책.
책, 해 봐요.「책!」책!「책!」채찍!「채찍!」(웃음) 책을 찍으라는 거예요, 그게.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채찍!「채찍!」그렇기 때문에 책 을 갖고 다녀야 돼요. ‘ 책’ 할 때는 가두어 두는 모양이에요. 채찍 할 때는 말이에요, (‘ 찍’ 을 강조해서) 채찍 이래야지, (‘ 채’ 를 강조해서) 채 찍 하면 안 돼요. 강해야 돼요.
‘ 야’ 할 때는 맨 처음에 작게 하다가 ‘ 야아!’ 하고 커져야 된다구요. 둘째 번이 좋아요. 좋아! 해 봐요.「좋아!」‘ 조’ 가 커요, ‘ 아’ 가 커요? 어허 할 때 ‘ 둥둥’ 이 좋아요, ‘ 어허’ 가 좋아요? ‘ 어허’ 는 ‘ 아이고, 무슨 일이 있었나?’ 어허 둥둥, 내 사랑, 내 사랑이지만, 내 사랑 지고! 지고 는 지극히 높은 걸 말한다는 거예요. 어허 둥둥 내 사랑 지고! 왕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두 번째 자리에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래, 선천시대, 후천시대! 새 하늘과 새 땅은 첫 번이 아니고 두 번 째예요. 첫 번 태어난 남자 여자들은 음란, 음녀들이 가는 길과 마찬가 지예요. 천사장하고 해와가 짝짜꿍되는 사랑의 자리에서 먹고 취해서 잠자면서 좋아하는 패들이에요.
그 자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옷을 갈아입었어요. 아, 여자가 남자 옷을 입고 남자가 여자 바지와 치마를 입고 영감이 앉아 가지고 ‘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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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요. ‘ 저놈의 도적놈의 새끼, 저놈의 마피아!’ 하고, 일본 말로 하면 ‘ 저놈의 야쿠자 오야붕’ 이래요. (웃음) 야쿠자는 야쿠시타 세키니 스 왓데 야쿠자!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그 세계는 다시는 생각 안 해요. 그런 말을 그렇게 해 놓으면 전부 다…. 나케무아, 해 봐요.「나케무아!」거꾸로 하면 뭐 라고?「아무케나!」선생님은 기분 나쁘면 나케무아, 아무렇게나 생각 하지 말라 이거예요.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고 그러지요? 그게 원수예 요. 그래서 아예 기억하기를 ‘ 나케무아’ 를 아무케나 생각하는 반대 입 장에서 기억해요.
아무케나보다도 나케무아가 더 쉬워요. 내가 캐다 캐다 아무것도 없어져 버렸다, 나캐무아! 정신 차리고 캐다 보니 아무것도 없다 그 말 이에요. 그렇게 기억하면 나케무아가 쉽지. 아무캐나! 말까지 바꿔 가 지고 사는 선생님이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 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 총재를 따라가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한 번 실패, 두 번 실패, 세 번 실패를 하고 나서야 동서남북…. 동을 잊어버리 고 또 해 떠오르는 걸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서쪽을 바라보고 아이고, 남쪽이 더 밝고 북쪽이 어두워지는 것을 봤다는 거예요. 동쪽을 알고 사방을 봐야 할 텐데, 동쪽에 해가 떠오르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동향이 좋아요, 서향이 좋아요, 남향이 좋아요, 북향이 좋아요? 다 좋아해서 해 떠오르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서향을 좋아했고, 열대지 방, 추운 데 다 좋아 가지고 놀고 먹고 춤추는 데 가 살고 싶고, 그다 음에는 얼음산, 북향에 가서 놀고 자라다가 원수가 겨울이 오게 되 면…. 베짱이하고 개미의 우화가 있지요? 야, 땅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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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일해 가지고 겨울에도 눈 속에 들어가 꽃을 키워요.
눈 속에 들어가면, 북극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사람 한 키 이상, 땅의 지열이 있어 가지고 그 땅 밑에 꽃이 핀다는 거예요. 8백 미터, 천 2백 미터에 눈이 쌓인 그 밑에. 그거 맞는 말이지. 지열이 있거든. 그 러니 봄에 꽃도 피고 다 그런 거지. 거기에 있어서 그 꽃동산을 지켜 가지고 파고 들어간 사람은 눈 아래에 들어가더라도 희망이 있기 때문 에…. 그래, 종교인들이 그래요. 세상에는 무섭고 나타나면 얼어죽는다 고 했는데, 그 얼음 밑에 꽃동산이 있다!
‘ 할미꽃’ 알아요?「예.」‘ 할미꽃’ 해 봐요. (노래하심)
뒷동산에 할미꽃 가시 돋은 할미꽃 쌍울대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가지 꽃 중에 무슨 꽃이 못 되어 가시 돋고 등 굽은 할미꽃이 되었나 나는 나는 나는야 할미꽃이 될 거야
보고 듣는 이 다 없어도 봄 동산을 찾아가 하하하하 우스운 할미꽃이 난 좋아 하하하! (웃음)
그 노래를 어려서부터 외웠기 때문에 자면서도 다 선생님이 기억하는 거예요. 우리 엄마는 가다가 뭐 놓치는 것이 많지만 말이에요, 선생 님 팔십 노인이 부르더라도 놓치지 않아요.
나케무아라든가 할미꽃…. 할미꽃이 얼마나 불쌍해요? 아예 세상과 격리하고자 그런 노래를 불렀어요. 그거 필요해요. 방어! 할미꽃 하게 되면, 그거 햇빛도 안 나는데, 봄 절기에 볕도 없는 날씨인데 꽃이 피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할미꽃이 향기가 있든가, 없든가? 있어요, 없어요?「있어요.」맡아 봤어요?「예.」할미꽃이 바보지. 누구도 관심 가질 수 있는 향기니 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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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아름다운 것이 없으니 향기 있고 꽃이 있어 봤자 쓸데없잖아요?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자기 꽃 자체를 자기가 보호하고 자기가 자랑하고 자기가 키워 가야 돼요. 관심 없는 가운데 내가 노력해 가지 고 일찍 피었다 죽으려니 새끼 쳐 가지고 기르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할미꽃이 젊은 꽃이 되려면…. 할미꽃이 젊은 꽃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아기로 자랐는데 하나님이 돼 가지고 자라던 아기 때로 또 돌아가서 될 수 있나? 없지. 천지개벽이 벌어져요. 천지개벽, 해 봐요.
「천지개벽!」왕이 뭐가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노예가 돼야 돼요. 바꿔치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절대신을 모신다고 할 때 하늘나라의 왕자같이 사니까 불란서 혁명을 중심삼고 문화혁명이 벌어 진 거예요. 인본주의가 나온 거예요. ‘ 그놈의 종교, 우리 사람은 필요 없다. 힘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래, ‘ 우리가 내 자신 힘을 가지고 자체 보호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는데 하나님이 뭐 필요하냐?’ 이거예 요. 니체 같은 사람은 하나님을 추방한 거예요.
다 보게 되면 근원 된 하나님을 중심삼고 좋고 나쁜 것을 가렸는데, 그걸 몰라 가지고 왕탕탕 해 가지고 동서남북,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 고, 그걸 가릴 줄 몰랐기 때문에 망했어요. 이것을 통일교회는 가려 갈 줄 알아야 돼요.
타락이 어디에서 했다는 걸 알지? 이 뭣이?「이승대입니다.」승대가 뭐야?「‘ 이을 승(承)’ 자, ‘ 큰 대(大)’ 자입니다.」큰 것을, 이렇게 큰 것을 계승하니까 홀아비가 되어도 잘 산다 이거예요. 홀아비 됐지? 홀 아비가 됐어. 이승대니까 잘 산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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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희망이 어디 있어? 바다 밑이나 들여다보고, 여편네 무덤 가에서 ‘ 내가 바다 밑에 있는 여편네를 찾아서 그걸 해방해 주겠다.’ 그 놀음을 하는 거야.「예.」아버지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사위도 그 러면 해방 받은 다음에는 천지개벽이 벌어져. 바다가 높은 산이 되는 것 아니야?
승대! 무슨 이씨야?「‘ 고성 이’ 가입니다.」고성이 제주도인가?「아닙니다.」그러면?「경남 고성입니다.」이씨가 뭐야?「‘ 나무 목(木)’ 변 에 ‘ 아들 자(子)’ 자입니다.」그게 뭐야? 나무 아래에 있는 아들이 돼 가지고 뭐 생길 게 있겠나? 젖이 있겠나, 꿀이 있겠나? 나무 이파리를 뜯어먹고 나뭇가지의 순을 잘라먹는 토끼새끼와 같이 살아야 돼. 이승 대, 지금 딱 그렇게 돼 있어.
내가 사돈이 돼서 사돈, 팔돈 고개에서 바라보면 말이야, 안됐지만 할 수 없다구. 내가 이승대의 외손자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됐구만. (웃음) 거꾸로 지하에 큰 3대를 갖다 품고 생각할 때 그걸 좋아하고 준 준, 신준이….
보라구요. 우리 형진이 이름이 뭐냐? 엄마, 형진이에 대해 얘기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형진이 ‘ 형통 형(亨)’ 자예요. 그다음에 흥진이는? 흥진이는 ‘ 흥할 흥(興)’ 자, 그다음에 뭐야? 국진이는 나라 (國)가 흥할 수 있는 진, 그다음에 뭐인가?「현진! (어머님)」권진이 있잖아, 권? 권진이 이놈의 자식은 아버지 대신 해 먹고, 어머니 대신 해 먹고, 형님 대신 해 먹고, 종까지도 내가 해 먹는다 생각하고 있어 요.
아, 미국 대통령 준비하라고 하는데 대통령보다도 미국의 제일 나쁜 놈들, 주먹을 쓰고 말이에요…. 힘이 좋다구요. 아, 이건 자기가 학교 에 가면서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무슨 학교를 다니고, 졸업을 했는지 안 했는지 졸업장도 안 갖다 보이고 졸업했다는 무엇도 숨겨 버려요. ‘ 권진이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배우도 될 수 있고, 싸움패도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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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것저것 내가 못 할 것이 없습니다.’ 하는데, 또 그래요. ‘ 권세 권 (權)’ 자 아니에요? 권세를 갖고 있는 녀석이 종새끼 대신 권세를 가 지고 ‘ 어머니 아버지의 모든 보따리까지 내가 풀어서 쓰겠다.’ 생각하 고 있어요. 그래, 어머니가 달래 놓았지.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누구든지, 큰 사람이 오게 된다면, 황선조도 무슨 책임자니까…. 황선조, 노랭이 선조니까…. 중국의 황마적이라는 것은 뭐냐? 고리대금업을 해 먹다가 돈이 다 없으니 못사는 사람까지 잡아 껍데기를 벗겨먹던 것이 황마적이에요. 그 녀석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황선조! (웃음) 그거 누가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 그러니 잘못하면 역적 왕이 될 수 있어요.
용현이는 사위하고 의논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야. 응?「예.」김대중을 좋아했지?「저요? 김대중 패 아닙니다.」김대중 패 아니지만 황 선조를 세계일보 부사장을 시켰는데, 황선조가 사장 이상의 자리 다 해 먹은 것 알아? 임자는 그걸 지원한 걸 내가 아는데. 답변해 봐.「무 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용현)」모르니까 했지. (웃음) 알고 서는 못 해.
아,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내가 이름을 다 생각하면 말이에요…. 이 녀석이 이름이 뭐이던가? 윤태근! ‘ 못 택(澤)’ 자에 ‘ 뿌리 근 (根)’ 자, 바다의 귀신 되는 거예요. 그걸 시켰어요. 귀신 되겠으니 배 를 먼저 주는 게 아니라 내가 타던 차를 주었어요. 그 차 타고 선생님 이상 돌아다녀?「예.」응?「예.」그거 무안, 얼굴이 없어지는 무안군에 몇 번 가 봤나? 무안(無顔)이 얼굴이 없다 하는 것 아니야? 목포가 지금 무안군에 제일 모가지를 걸고 있지? 왜 무안에 도청을 옮겨갔어?
이 녀석은 적색분자의 고리를 갖고 있어요. 그래, 안 그래? 내가 간다 하면 뛰쳐나와 가지고 문 총재가 왔다고 뒤따라오고 다 그러지만 말이에요, 나를 이용하겠다고 생각해요. 거기 땅을 ‘ 그래, 너희들 좋다 는 것은 내가 돈 주고 살 것인데, 적당한 가치를 대 봐.’ 나는 값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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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있어요. 이 이상 넘어가게 되면 너희들이 팔려간다 이거예요. 외국 사람한테 팔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싱가포르의 누구? 이 무슨?「이광요입니다.」뭐라고? ‘ 빛 광(光)’ 자에 ‘ 영화 영(榮)’ 자지?「요입니다, 요.」요, ‘ 빛날 요 (曜)’ 자 아니야? 일요일이니 무슨 월요일 할 때 ‘ 요’ 자인데, ‘ 날 일 (日)’ 변, 해 나는 날 아니에요? 그 녀석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적극적 인 반대자예요. 지금까지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 이걸 소리 없이 내가 흡수 굴복시켜야 돼요.
너, 여기 목포가 주인 없으니 목포가 무슨 항구냐 하면 금포가 되고 석포가 될 터인데 목포(木浦), 홍수가 나면 붕 떠 가지고 물이 나갈 때 전부 씻겨 나가요.
부자들, 목포에서는 끝에 나라를 옮길 수 있는 목포가 못 돼요. 김 대중이 목포 사람인데 대통령도 해 먹었지요? 나라를 팔아먹기 쉬운 거예요. 홍수가 났다 하게 되면 부두에 있던 나뭇더미는 붕 떴다가 물 이 나갈 때 따라 나가요, 안 나가요?「따라 나갑니다.」김대중 이름을 보라구요. 여기에 또 무슨 열린당? 무슨 당?「열린우리당입니다.」아, 이거 닫힌 당이라고 했으면 물이 빠지지 않을 터인데 말이에요, 열린 데 들어왔던 물이 목포에 다 나가 가지고 김대중 후계자, 점점점점 팔 아먹고 나뭇잎까지, 썩은 거름더미까지 나가 버린다 이거예요.
목포의 그 산이 무슨 산?「유달산입니다.」유달이 뭐야? 무슨 ‘ 유’ 자야? 유교(儒敎) 할 때 ‘ 유(儒)’ 자지? 그래요, 유달산. 유교가 아무리 성행했다 해도 인간세계를 치리 못 했어요. 막혀 버려요. 꿈이에요. 유 교사상이 얼마나 좋아요? 동양사상으로 첫째 되는 거지. 그것 가지고 안 된다구요. 유달산!
그거 우리가 배 만드는 거기가 무슨 자리였나?「삼학도입니다.」삼학도! 세상에, 학이 셋, 삼학도예요. 거기에서 내가 배를 지었기 때문 에 ‘ 목포가 망하더라도 우리 일흥은 망하지 않는다!’ 했는데, 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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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됐어요. 요전에는 가 보니까 다 망했어요. 어떻게 해야 살아요? 여수를 왜 왔나? 여수에 다 뺑뺑 흘려다가 다 버렸어요. 여수가 20
년 동안 원자력 발전소의 폐기물을 폐기할 수 있는 장소예요. 사람이 못 살 곳이에요. 여수예요, 여수. 여기에서 길을 떠나겠다는 사람은 살 지만 들어오겠다는 사람은 망한다는 거예요. 들어올 사람은, 지옥을 점 령할 수 있는 것은 하늘밖에 없어요. 여수를 찾아올 사람은 나밖에 없 어요.
어제 시장 만났어?「밤늦게 와 가지고요, 못 만났습니다.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황선조)」보라구요. 여기에 무슨 재벌?「금호그룹입니 다.」금오야, 금호야?「금호입니다.」아, 글쎄, 금호 재단이 뭘 하는 패 야?「호남의 출세한 그룹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있고요.」뭘 해서 출 세했어?「버스!」버스! 버스가 패스예요, 미끄러지는 거예요? 버스, 슬 립 하는 거예요. 거꾸로 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 본부를 어디에 뒀어요? 전라도가 첫째 되겠다고 생각하지요? 그렇더라구요. 엘 지(LG) 사장을 보게 되면 욕심이 많아요. 여의 도에 이층집(쌍둥이 빌딩)을 짓고 통일교회를 내려다보고 ‘ 너희들이 암만 그래야 통일교회도 나를 못 이긴다. 문 아무개가 뭐 사상적 뭘 하더라도 상관없다.’ 그래 가지고 이층집을 지어도 비뚤어지게 지었어 요. 왜 그거 깎아 버렸어요? 집이 두 채인가, 한 채인가?「쌍둥이입니 다.」쌍둥이인데 어떻게 돼 있나?「거기는 금호그룹 아닙니다.」아, 금 호그룹이 아니라도 그렇잖아? 엘 지 아니야, 엘 지?「예.」
엘 지도 어디 있어? 엘 지가 어디 있어?「엘 지는, 구자경 씨는 경상도지요.」경상도라도 금호그룹이 어디 사람이야?「금호는 전라도입 니다.」전라도 사람이고, 그다음에 엘 지는?「엘 지는 경상도 사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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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상도 사람이 여기 와서 엘 지 판을 치고 있나, 판 안 치나?「판을 치고 있지요.」거꾸로 됐어요, 이게.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에 와서 판을 치고 있어요. 경상도와 하나돼야 살아요.
엘 지가 뭐야, 엘 지? 룩 굿(look good)!「럭키금성이래요. (어머님)」아, 럭키금성인데, ‘ 룩 굿’ 하면 말이 맞는다구요. 난 그렇게 생각 해요. 왜 사람 머리를 해 놓고 말이야, 엘 지 해 놓고, 이렇게 해 놓고 코를 이렇게 해 놓았느냐 이거예요. ‘ 야, 사람 같은데 사람이 아니고 허재비 노릇을 하겠다.’ 대통령 기르려고 한판 하겠다고 해 봐야 안 된 다구요. 생긴 대로 되는 거예요.
전라도! 전라도(全羅道)가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하고 합해 가지고 전라도 된 것 아니에요? 그거 알아요? 전라도를 나주, 나주, 나도 나도 전라도! 그래, 나주가 없어 가지고는 전라도가 안 된다! 나주가 온전해야 돼요. 온전하기 위하여 갖다 위에다 붙여 가지고 전라도 했 어요. 나주 옆에는 뭐인가? 남평 옆이 나주지?「예.」나주!
나주라는 것이 벌판 같은 생각이 나요, 산골짜기 같은 생각이 나요?
「벌판이 생각납니다.」벌판 아니에요? 우리 남평에 장수못이라는 것이 있지?「장자지입니다.」장자원! 그 물이 흐렸다 맑아지면 나라가 맑아졌다고 해 가지고, 고기가 없던 것이 고기 있다고 해 가지고 나보 고 와서 ‘ 아이고, 문 총재가 국가의 운을 가져왔기 때문에…. 남평 문 씨 종묘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거기에 전각을 짓는 것도 내가 돈 대주고, 장자못인지 물이 맑아지려면 샘을 파서 맑게 하면 되겠다 해서 개간하고 싶으면 개간하라고 해도 그걸 못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평에 지금 현재 온 성씨들이 좋은 공원 만든 것을 알아요? 알아요?「예.」거기에서 남평 문씨 장소가 제일 조상 자리를 차지했다 는 것을 알아요? 그거 하늘이 다 하는 거예요. 이런 것도 보고 ‘ 오! 남 평 문씨가 나쁘지 않겠구만!’ 했어요.
고구려 시대에 문 뭣이던가? 무슨 겸?「문익점입니다.」문익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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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상으로 고려시대 문격검인지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문극겸입니다.」극겸! 고려시대에 생사지권에서 싸우던 혼란 가운데서 자기 주장 을 하다가 길가에서 쓰러져 가지고 죽잖아요? 문씨들은 그 뿌레기, 문 익점 뿌레기, 양반 뿌레기 그걸 붙들고 문씨가 양반이라고 하더라도…. 송곳 같은 문씨를 잡고 있어요.
그래, 한국의 옷 만드는 데 있어서 물레가 뭐냐 하면, 문씨가 만든 것 아니에요? 문익점은 붓두껍에다가 일곱 개 씨든가 세 개의 씨든가 갖다 심었는데, 다 죽을 줄 알았는데 하나가 싹이 터서 목화가 열려 가지고 옷을 해 입기 시작했던 거라구요.
그 전에는 뭘 해 입었느냐? 삼, 베옷을 해 입고 살았어요. 베가 따뜻한가, 그게? 베가 뭐냐 하면, 마리화나라고 해서 독약이라구요. 취하 게 하는 거예요. 그것으로 옷을 해 입은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베로 잘 만든 옷이 뭐이던가? 그런 것 다 모르는구만.「모시적삼이요.」모시적삼, 모시기 위해서 입는 거예요. 모시를 입 게 되면 여름에도 땀을 흘리지 않고 바람이 들어와 시원하니 벗은 것 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아버지한테 옷을 해 입히고, 시어머니한테 옷을 해 입히고, 시가의 층층시하에 가 가지고 며느리들이 모시옷을 해 입히니 모시옷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모시옷은 한번 입었다가 앉아 가지고 경배하게 되면 다 구겨져요. 그렇더라도 매일 아침 다림질을 하고 시부모를 모실 수 있는 충성의 도리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여자들이 세상에 있어서 득 세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 같은 양반도 태어났지. (웃음)
어머니, 어 할 때는 뭐야? 어머니예요, 어모니예요?「어머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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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좋아요, 모가 좋아요? 머 할 때는 의심이에요. ‘ 뭘 그래, 어머- 니? 믿을 수 없는 양반, 어머니.’ 해 봐요.「어머니!」통일교회는 어모 니! ‘ 모(母)’ 자는 ‘ 계집 녀(女)’ 자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춘 거예요. 해 보라구요. 써 보라구요. 두 여자가 통일되지 않고는 어머니가 될 수 없 어요.
이 어머니는 가만 보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지혜로워요. 판단이 빨라요. 나보다 빠르기 때문에 여자로서 선생님의 어머니 자리 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하고 며느리가 하나돼야만 천하가 되살아나요. 그렇잖아요? 며느리를 잘 얻어 가지고 천하를 뒤 집어야 복귀되는 것 아니에요? ‘ 어머니 모(母)’ 는 ‘ 계집 녀(女)’ 여자를 둘 갖다 맞춘 거라구요.
그런 얘기 하다가는 ‘ 훈독회 말보다 더 재미있으니까 그 말을 계속해 주면 좋겠다.’ 하지요? 아이고, 한 시간 15분이 지났구만. 몇 시부 터 얘기했나? 이렇게 하는 것을 어머님이 제일 싫어해요. (웃음) 훈독 회 두 시간 내가 얘기해 가지고 여덟 시까지 해도 두 시간 못 되는데, 아홉 시까지도 두 시간 못 되는데, 열 시까지 훈독회를 안 했으니까 두 시간 맞추면 열두 시도 지날 수 있는데, 왜 두 시간 정하고 그렇게 못 살게 야단이야? (웃음) 아, 여러분을 좋아하다 보니 말이에요, 여기 여자들을 좋게 해 가지고 집안 잘될 게 어디 있어? 여자는 아버지를 녹여 먹는 요물이에요. 일본 여자는 뭐냐 하면 햇빛 좋아하는 여자들 이에요.
「선물 있네요. (어머님)」응? 선물? 선물이 뭐인가? 그거 가져오라구. 선생님이 이 길을 바로 가기 위해서는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나? 얼마나 유혹이 많았는지 몰라요. 선생님도 미남으로 생겼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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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이 많아요. 노래판에 가면 노래해서 리드하고, 씨름판에 가서는 씨름 리드하고, 싸움판에서는 싸움을 리드해요.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 요. 운동 못 하는 게 없다구요. 다 3년만 전문적으로 하면 무엇이든지 1등, 2등, 3등권 내에 안 들어가면 죽어요!
(선물을 가져와서 개봉함) 여자들은 말이에요, 아버지라든가 어머니가 어디 갔다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시장에 갔다 올 때 그냥 오지 않 고 어머니 아버지 밥 먹다 남은 것도 싸 가지고 와서 새 것이라고 주 게 된다면 얼마나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맛있게 먹는 걸 보고 부모는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갔다 오면 뭘 손에 쥐어 주는 것이 있지 않나 본다구요.
어제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렇게 낚시를 같이 가는데 다섯 척의 배가 같이 나갔는데, 선생님 배가 점심 먹겠다고…. 선생님이 점심을 안 가져갔으니 점심 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은 다 먹고 ‘ 점심 다 먹었습니다.’ 하는데, ‘ 점심 먹은 사람이야 점심 먹으러 따라 들어올 수 없지. 그래, 따라 들어오지 말고 가만히 있어.’ 하는데, 이거 이쪽으 로 배가 ‘ 야, 아버님 만세!’ 하는 거예요. (웃음) 여기 모터의 줄 당기 기 위해서 두 패가 또 ‘ 아버님!’ 이래요.
그러니 배에 있는 사람들이 점심 먹었다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기서는 점심 안 먹었을지 모르고…. 점심 먹을 시간도 없잖아요? 이래 가지고 점심 안 먹었냐니까 안 먹었대. 먹었어도 안 먹었다고 그럴 거 라구요. 선생님이 점심 먹으려고 하는데 안 먹었다고 해야 잇속이 있 겠기 때문에, 안 먹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했는데 아니나 다 를까 먼저 대답을 ‘ 안 먹었습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자, 그러면 여기에서 마흔 여덟 이상 된 사람들…. 쉰 이상 하니까 일곱 명인가, 여섯 명이 되던가?「예. 여섯 명이었습니다.」여섯 명이 고, 그다음에 두 살 낮추니까 마흔 여덟이 열 세 명이 되더라구요, 서 틴(thirteen). 서틴, 이거 13수가 중요해요. 하나 둘 셋, 이거 중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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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3수 8수가 필요하고, 8, 9, 10, 11, 12, 13수예요. 3, 4, 8, 13수, 그다음에 6수 이건 복귀예 요, 복귀. 전부가 필요해요.
이건 또 나 입으라고? (웃음) 아, 난 여자들이 입는 것은 다 시원할 줄 알았는데, 여자들은 젖꼭지까지 두드러지는 것을 입고 싶어하는 거 예요. 요즘에 브래지어라는 것이 젖꼭지는 없더라구요. 유행 브래지어가 나온 게 말이에요, 젖꼭지가 뾰족해 가지고 와이셔츠를 뚫고 나오는 브 래지어가 있으면 틀림없이 잘 팔릴 것이다 이거예요. 오죽 안타까우면 배꼽에다가 다이아몬드를 꼽고 살겠다는 거 아니에요? 아, 배꼽보다도 젖에다 다이아몬드를 달고 다니면 얼마나 좋겠노? (웃음) 그래요.
이거 여자가 입는 옷은 다 손으로 하는 줄 알았더니 이것은 면인지 뭐인지 답답해 보이누만. 다 됐어?「예.」어제 열 세 사람이 가 가지고 말이에요, 이거 사 올 때 여자들 키가 일본 여자들이 얼마나 크겠어 요? 큰 축에 들어가나, 작은 축에 들어가나, 일본 여자들이?「작습니 다.」스몰하고 말이에요, 미디엄, 엠 에스, 해 봐요.「엠 에스!」문 선 이 돼요. (박수)
신랑 신부가 하나된 사람은 오늘의 선물, 문선명 선물을 받는다! (환호와 박수) 남편 다 있지요?「예.」‘ 야, 볼 때 문선명이다!’ 야, 그 러니까 오늘 좋은 날인데 말이에요…. 좋은 날이에요, 어제가. 어제 26 일인가?「27일입니다.」오늘이 27일 아니야?「맞습니다.」어제가 26 일이지?「예.」26이면 뭐예요? 16에 10수를 붙이면 26이 돼요. 쌍16 수가 돼요.
야! 16수라면 가정 축복도 그렇고, 유엔군도 16개 국이고, 16수는 언제나 문제가 돼 있는데, 사 사 십육(4× 4=16), 4수의 이상수, 쌍십 (20)에다가 6수를 합한 날짜는 좋은 날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제 가 서 들어오면서…. 어머님이 여수에 가 가지고 그거 뭐라고? 여수에 가 면서 ‘ 아이고, 오늘 가서 점심때가 되면 아버님을 내가 전화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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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하면 오겠소, 말겠소?’ ‘ 그때 돼 봐야지. 고기 못 잡고 어떻게 되나?’ 이래 가지고 고기도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말이에요…. 이만한 조기새끼 두 마리밖에 못 잡았어요.
그거 이름이 조기새끼가 아니고 이름이 뭐라고?「잼조기입니다.」응?「잼조기요.」샘조기, 샘?「잼조기입니다.」아, 그렇게 조그맣게 생 겼다 그 말이구만. 잼잼잼잼 잼조기! 두 마리밖에 못 잡았는데 따르릉 하고 전화가 오는데, 이건 오라고 해도 좋지 않고 가자고 해도 또 멀 어요, 거기. 이렇게 가도 한 시간
걸리고 이렇게 돌아와도 한 시간 걸 려요. ‘ 에라, 이왕에 가는 데는 집을 돌아가기 때문에 여자들 하나 둘 불쌍한 사람들을 데리고 어머니한테 가 가지고 여자 좋은 날을 만들어 야 되겠다.’
16수는 여자 수입니다. 사 사 십육(4× 4=16)이라구요. 여자 사위기 대 못 해 가지고 하늘땅을 만났으니 사 사 십육이 됐어요. 거기에 귀 일수 10수에다 16수 해서 26수에다 여자 팔자 좋은 16수를 넘어서는 18수, 8자를 찾아 가지고 48세 이상 세어 보니 그것도 열 세 사람이 에요. ‘ 야! 그거 잘 맞았다! 열 세 사람 13수이니 2001년 새 달 13수
에 하나님을 해방하던 것인데, 오늘 여수․순천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고향을 떠나 축하할 수 있는 날이 되누만.’ 그래서 여자들 열 세 사람을 데리고 간다고 했는데, 그거 왜 늦어?
보니까 옷 입은 것이 라이프 재킷이니 옷도 전부 다 누더기처럼 입어 가지고, 여자라고 암만 눈을 부릅뜨고 보더라도 여자다운 여자가 전부 다 없어요. 일본 여자들이 피난민이 돼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사람보다 더 비참해 보여요. ‘ 야! 저게 진짜 여자일 것인가?’ 하고 봤다구요. 그래서 ‘ 야야, 다 벗고 좋게 갈아입고 나와.’ 해 가지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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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오는데 보니 웬 미인들이 전부 다 줄을 서서 나와요. 야! 하나 둘 셋, 봐도 버릴 여자가 없더라구요.
기분이 좋아 가지고 ‘ 엄마, 돈도 없지만 엄마 카드 있지?’ 해서…. 그 카드는 백만 달러도 쓸 수 있는 카드예요. ‘ 카드 있지?’ 하니까 있대. 그래, 내 지갑에는 언제나 2백만 원씩 들어가 있어요, 매일 2백만 원. 불쌍한 식구를 거리에서 만나게 되면 무턱대고, 두 사람 이상 만나게 되면 한 사람 앞에 첫 번 것은 백만 원, 두 번째 백만 원, 두 사람 만 나게 되면 무턱대고 물어보지 않고 ‘ 야야, 뭘 사라.’ 고 주는 거예요.
그게 10만 원짜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백만 원이에요. 백만 원 이면 여자들 한 달 월급이 80만 원 받고 다 그렇게 일하는데 120만 원이면 최고 월급 되는데, 월급 한 달치를 주니 얼마나 좋겠나? 그래, ‘ 아버님, 고맙소.’ 그러겠나, ‘ 아버님, 또 만납시다.’ 그러겠나? (웃음) ‘ 고맙소.’ 인사하지 않고 포켓에 집어넣고 ‘ 또 만납시다.’ 그러는 거예 요. 이랬다가는 도적년들 다 만들겠구만. (웃음) 그렇지 않아도 ‘ 아버 님’ 이라는 그 아버지를 녹여 먹는 여자들인데, 그런 여자 열만 되면 집 팔아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못살게 되면 시집에 아버지한테 가 가지고 아버지가 밤에 잘 때 코를 호랑이 쫓듯이 ‘ 왕 크르릉, 우르릉 쾅쾅!’ 하고 고니 무서 워요. 그렇게 자는 아버지의 지갑이 있는데, 아버지의 비밀 장부, 돈이 얼마 있다는 데서 몇만, 몇천, 몇백, 몇 전까지 기억해 가지고는 ‘ 아버 지가 내가 요렇게 하면 이 5분의 1은 딱 달라면 안 해 줄 수 없다.’ 딱 치부해 놓고 제1테스트 ‘ 5분지 1 날 도와주소.’ 한다구요. 거기에 대한 제1프로그램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아버지가 홀딱 반해 가지고, 아버지 습관성을 다 알기 때문에 1차 합격, 2차 합격, 3차만 하더라도 절반 이상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시집가서 잘 못살면, 자기 친정집보다 못살면 친정집 재산을 실어다가 자기 잘살고 싶어요, 둬두고 못살고 싶어요?「잘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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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이거 보라구요. 전부 잘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해요. 그러니 여자, 딸 많은 집은 패가망신이에요, 패가흥신이에요? ‘ 망할 망(亡)’ 자는 이 망(亡) 자인데, 무슨 망 자예요? ‘ 잊을 망(忘)’ 자를 쓰나, ‘ 망 할 망(亡)’ 자를 쓰나? 마음까지 망한다는 거예요. 망신(亡身), 망경, 패가망경!
선생님도 딸이 몇인가?「여섯 명입니다.」아들은?「일곱 명입니다.」딸이 하나 더 많으면 좋을 텐데, 아들이 더 많아요. 싸워요. 싸우 게 되면 아무리 언니가 있더라도 말이에요, 남자들한테 여자는 지게 마련이에요. 그런데 이놈의 여자들이 말이에요, ‘ 아이고 아버님, 여자 나 남자나 아버님 아들딸인데 먼저 태어난 사람이 첫째 돼야 될 것 아 니오?’ 이래 가지고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예진이도 그 코에 걸렸어요. ‘ 효진이가 뭐가 잘났게?’ 인진이도 그래요. 아, 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위업은 딸이 취해야 되겠기 때 문에 아들보다 낫겠다고 둥지를 틀고 나왔어요. 예진이, 그다음에 인진 이, 그 전에 영계에 간 사람이 누군가? 혜진이, 그다음에는?「인진 님!」그다음에는?「은진 님입니다.」은진! 이거 전부 다 문제예요. 전 부 문제예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맨 나중에는 예진, 혜진, 인진, 은 진, 선진, 연진, 정진이 다 문제예요.
연진이, 정진이는 시집 안 가겠대. (웃음) 그거 내버려둬야 되겠나, 목을 끌어다가 시집보내야 되겠나?「시집을 보내셔야 됩니다.」통일교 회 문 선생이 소홀한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복을 빈다는 통일교회 문 교주가 딸을 모가지 끌어다가 축복을 하면 소문이 나를 덮쳐 버리겠 나, 나를 들어 올리겠나?
이건 손을 댈 수도 없고 안 댈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어요. 쓰기나 하면 말이에요, 번져야 할 텐데 쓰지는 않아요. 가만 보게 되면 능란하다구요. 예진이는 글을 쓰는 데 신문지에 쓰더 라도 명필이 돼요. 예진이에요. 글 쓰는 데 있어서 천재적 소질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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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 아이고 아버님, 미국 전통 역사를, 내가 미국 와 가지고 영어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년들을 때려잡겠 소.’ 해서 영문학을 했어요. 지금도 하버드 박사학위를 받겠다고 영문 학 학교를 지금 다니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해 봐라 이거예요.
오늘 그 양반을 만나게 되면 ‘ 선생님한테 편지한 것을 우리 세계일보, 그다음에는 서울의 제일가는 신문사에 발표해도 좋소, 안 좋소?’ 그거 물어보라구.「예.」어제 선생님이 그거 안 읽어 봤나, 읽어 봤나?
「안 읽어 보셨습니다.」그 내용이 뭔지 알아? 다 모르게 어머니하고 둘이 속닥속닥해서 열두 시 가까이 돼서, 열 한 시 반 돼서야 ‘ 야, 우 리 비밀 편지 안 읽고 뒀던 것을 읽어 보자.’ 해서 읽었다구요. 남의 편지를 가지고 자는데 뜯어 보게 되면 그런 실례가 없잖아요? 그런 예 는 알거든. 그래, 뜯어 보니까 사연을 잘 썼어요.
1조 원이 달러로 얼마야?「10억 달러입니다.」1조가? 13조면 얼마야?「13조면 약 백억 달러지요. 1조가 10억 달러니까요.」1조가 10억 달러야?「예.」13조면 얼마야?「130억 달러입니다.」130억 달러! 우 리 하는 데 이 정부가 130억 달러를 도와줘야 돼요. 도와주겠다고 하 겠나, 안 도와주겠다고 하겠나?
그러면 통일교회는 얼마나 투자해야 돼?「10분의 1, 현재 계획은 우리가 10분의 1이지요, 정부 투자하는 것의. (황선조)」10분의 1?
「예, 정부가 계획 세운 것은 16조, 인프라 구축이고요.」그래, 빨리 정부에서 그런 계획을 하는 것을 발표해야지.「발표했습니다.」어디에 발표해? 발표해도 그거 계산할 수 있나? 문 총재한테 시장이 편지한 내용을 그냥 그대로 발표해야 믿지.「계획인데요, 해양 엑스포가 열릴 경우에 우리만은 아니고 이제 엑스포와 더불어….」그러니 부산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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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잡아넣자는 거야. 이번에 출판한 조감도를 다시 해 가지고 감정하라고 그러잖아? 부산하고 목포는 정부에서 돈 대라 이거예요. 그 대 신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 줄게.
그거 하나 만들어 줄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이 했나, 안 했나?「준비하셨습니다.」평화연합을 만들었어. 평화연합 이름으로 빨리 등록하 게 되면 평화연합 이름으로써 회장단, 이사장단이 열 명이면 이사장을 중심삼고 열 명이 사인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돕기 전에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하나 만드는 데 우리가 주요 일을 하겠다, 그것을 하기 위 해서 이름이 평화연합이다 이거예요.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하나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경상도하고 전라도 산골짜기가 메워져요, 그냥 있어요? 조총련하고 민단을 끌어들일 수밖 에 없어요.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게 된다면 북한하고 남한, 이 두 골 짜기를 메울 수 있어요. 메울 수 있게 되면 평화연합에서 돈을 일본 교회와 일본 정부가 합해 가지고 댈 수 있어요. 일본 정부도 잇속이 있으면 말이에요.
한․일터널을 우리가 시작했어요. 이미 벌써 몇 년이에요? 15, 17 년 전에 이미 시작했다구요. 그건 누가 못 빼앗아 가요. 매달 1억 엔 씩 해 가지고 10년 이상을 투자했어요. 100억 이상의 돈을, 일본 돈을 투입한 것을 누가 도둑질해 가?
그래서 그것을 현 정부하고 일본 정부하고 짝짝해 가지고 통일교회 집어치우고 자기들끼리 하자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엔 프로그램에 집 어넣어 놓았어요. 유엔 이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본 자체나 한국 이나 유엔 휘하에 있으니 유엔을 통해 움직일 수 있게끔 딱 못을 박아 놓았어요. 그런 일을 여러분이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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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선생님이 세계평화고속도로 계획을 20년 이전에 벌써 발표했어요. 한-일터널은 벌써 17년째 넘어갔어요. 내버려두니까, 이건 무슨 만들 어 둔 동네 잔치하자고 하던 것을 전부 벼락 맞아 죽었다고 잔칫상 준비하던 것을 도적놈들이 갖다가, 거지 패들이 갖다가 못 뜯어먹어요. 그 조상들이 있어 가지고 ‘ 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가져가? 내 아 들딸이 남겨 둔 것이니 주인에게 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 고 하는 거예요.
한․일터널을 파고 세계고속도로를 파기 위해서 그때에 세계에 이름난 모든 정부 앞에 프로그램을 안 보낸 데가 없어요. 날짜까지, 그 원 본까지 봉투에 넣어 가지고 딱 갖고 있어요. 안 보았다는 나라, 이놈의 자식들은 ‘ 세상이 못되게 되면 자기 나라만 생각하는 도적놈의 심보들 이 있구만. 그런 통고를 받고 그런 말을 했으면 너희 땅을 지나가는데 터널이라든가 교량 놓는 것을 너희 나라가 간섭 못 해.’ 간섭하겠다고 하겠나?
‘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지나가는 것도 세계 평화를 위하고 만민의 해방을 위해서 그 일을 하는 데 있어 서, 전세계에 국경으로 가로막힌 그곳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있으면 그 들의 사돈의 팔촌을 동원하면 세계 인류가 다 동원될 수 있어요.
그래, 불도저 큰놈, 작은놈, 셋째 형제, 그다음에 백호(backhoe 셔 블계 굴착기의 일종. 지면보다 낮은 곳의 토사를 퍼 올리는 데 주로 사용)가 있잖아요? 큰놈, 작은놈, 셋째 해 놓으면 얼마든지 사람은 동 원할 수 있어요. 몽골이면 몽골 지역에도 통일교인들이 많잖아요? 몽 땅 정부의 이름으로써 돈 한 푼 내놓고 ‘ 너 밥 먹는 그것 가지고 일을 해라.’ 하면 40일 40일 40일, 세 번만 하면 그 나라 신작로는 불도저로 밀어 제끼면 말이에요, 다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백호를 중심삼고 1미터 높이로 해서 좌우 편에는 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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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겨 가지고 낚시터를 만들고 놀이터, 뱃놀이 터나 유원지 만들기에 적합해요. 그 가운데 여러 가지 하면 세계 국제공원지대를 만들 수 있 는 거예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지금? 훈독회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요? 훈독회보다 더 귀한 얘기예요. 왜? 교주님 중에 왕교 주님이 돼 있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예요, 세상의 평화의 왕이에 요?「평화의 왕입니다.」평화의 왕교주님이 됐으니 왕교주의 말이 교 회 교주의 훈독회보다 더 귀한 말이지. 이런 말은 어디 누가, 선생님 외에는 할 사람이 없잖아요?「예.」그렇지, 내 딸들아?「예.」
내 딸이라는 것은 굴뚝으로써 연기가 나는 내, 뭐가 난다고 그러나? 연기예요, 연기. 연기!「연기!」연기예요, 연계예요?「연기입니다.」연 기면, 연자라는 존재는 연기하기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또 여자라는 내적으로 ‘ 내음’ 하고, 여자, 사람을 할 때는 ‘ 냄새’ 예요. 새는 새나간다 이거예요. 여자를 믿다가는 망한다 그 말이에요.
문 총재는 딸을 시켜서 성공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아, 냄새 하게 되면 여자를 대해 가지고…. 그걸 암내라고 그러지요, 암내? 수놈 암놈이 서로 좋아하기 시작하면 암내가 늘었다고 그러잖아요? 수놈이 찾아가 게 된다면 여자의 하체를 좋아하는 것이고, 또 여자가 찾아가게 되면 남자의 하체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런가 나는 모르겠다! 냄새가 무슨 내?「암내!」암내, 감추어진 내, 냄새라구요.
자, 사랑하던 데 있어서 상사병이 나서 죽는 사람 가운데서 여자가 자살을 많이 해요, 남자가 자살을 많이 해요?「여자가요.」여러분도 자 살하고 싶은 마음들 한 번씩 다 가져 봤지요?「예.」지금 남편한테 시 집와 가지고 ‘ 아이고, 저 남편 죽지 않으면 나는 자살해야 되겠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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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그렇게 생각해 본 사람은 솔직히…. 다들 눈 감아라! 손 들어 봐요. 눈감고 손 들어 보라는 거예요. 자기가 그랬으면 용서해 주겠다는 거 예요, 용서. 죽으면 좋겠다 생각한 여자들 많지? 없어? 너도 그랬지?
「아닙니다.」안 그랬다는 사람이 더 한다구.
자, 여자를 내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장사를 하려고 그럴까?
「생선 장사요.」(웃음) 노아 심판 때 여자들은 죽었나, 안 죽었나? 아, 물어보잖아요? 노아 대심판 때 여자들도 죽었나, 안 죽었나? 남자 만 죽었나, 여자들도 죽었나?「죽었습니다.」죽었어요. 그러면 고기들 이 남자 여자 사람 고기를 뜯어먹는데 여자 고기를 뜯어먹는 게 좋았 겠나, 남자 고기를 뜯어먹는 게 좋았겠나?「여자 고기요.」(웃음) 왜 걸려들 얘기를 해? 모르겠다고 하면 좋을 텐데. (웃음)
고기라는 고기가 물만 나오고 뭐 피만 나왔다면 여자 피, 여자 고기는 만만하지. 이빨이 없는 고기가 깨물어 먹겠나? 통째로 삼켜 버리는 고기들이 뻣뻣한 것이 좋겠나, 말랑말랑한 고기가 좋겠나?「말랑말랑 한 고기가 좋겠습니다.」하나님도 고약하지. 사람들이 죽는데, 죽으면 여자들은 어떻게 되느냐? 궁둥이가 뜨고, 여기가 공기통이 돼 있으니 까 벌떡 뒤집어지는 거예요.
남자는 궁둥이가 가볍고, 들어갔고, 어깨가 크니까 어깨를 중심삼고 들어가니까 엎드려 죽는 거예요. 죽으면서도 여자를 찾으면서 죽어요. 또 여자는 죽으면서도 거꾸로 반드시 하나님을 찾고 남자를 찾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 것은 처음 듣지요?「예.」조사해 봐요, 그런 가 안 그런가. (웃음)
조사하면, 자기 남편이 그러면 좋겠지요? 또 부처끼리 조사하라 하게 되면, 자기 여편네가 죽는 것을 감정해 가지고 사실이면 틀림없이 영원히 그렇다 할 수 있을 거라구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여자는 뜨 려고 하고, 남자는 가라앉으려고 그래요.
지옥의 주인이 누군가? 사탄이지요? 진짜 남자 된 남자는 사탄을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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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시켜야 돼요. 사탄과 한 패 돼 뒤집어졌으니까 거꾸로 해 가지고 지옥까지 내려가 가지고 전부 청산해야 돼요. 예수님도 사흘 동안 십자 가에 돌아갈 때 천국 간 줄 알아요? 지옥에 갔는데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갔던 거예요. 그런 원리원칙으로 다 그렇게 풀어야 이해가 되 지, 문 총재가 적당히 해 가지고 이렇게 푸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고기들도 고기가 자기 떨레들, 어머니 아버지 고기를 뜯어 먹는 것이 좋았겠나, 여자 만만한 젖 고기를 뜯어먹는 것이 좋았겠나? 젖 고기가 피만 있겠나, 달큼한 젖이 있겠나? 처녀 같으면 경수를 안 한 처녀는 말이에요, 젖이 다 준비한다는 거예요. 경수와 더불어 흘러 가기 때문에 한 달 동안 고여 있던 젖이 월경과 더불어 흘러나간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몰랐으면 그렇게 알아요.
고기들도 처녀의 고기를 뜯어먹고 싶었겠나…. 젖이 이래 가지고 젖에 기름도 끼고 꿀 같은 맛도 봐야 될 텐데 말이에요, 할머니 할아버 지는 뭐 젖이 있을 게 뭐야? 늙어 가지고 이게 늘어나 가지고…. (웃 음) 아니, 아니야! 허리띠 맬 때 말이에요, 젖이 있으면 문제 돼 가지 고 벗겨 놓으면 허리춤이 내려가고 매놓으면 숨이 차고, 숨이 가쁘고 그래요. 아줌마들은….
옛날에 동네 아줌마들이 날 좋아했어요. (웃음) 어디 가게 되면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내가 또 시중도 잘 해 주거든. 뭐 어려운 게 있 을 때는 시중하게 되면 잘 해 준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나쁘지 않아요. 통이 크고 다 그렇기 때문에, 또 내 말이면 잘 들었지. ‘ 아버지, 엄마 내 말 들어 가지고 망하지 않아요. 끝까지 내 말 들으면 죽지 않고 좋 은 일을 보고 죽습니다. 나를 죽을 때까지 사랑해야 돼요.’ 사실 그렇 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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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했는데, 사랑하는 어머니 대해서 원리 말씀을 한마디도 안 했어요, 형님에 대해서도. 집안이 전부 다 기독교를 다녔지만, 타락 론이 이렇고, 그 원리가 어떻다는 얘기를 한마디도 안 했어요.
그래, 어머니가 나를 대해서 아들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정성들여서 키웠지만 말이에요, 그 자식이라는 자가 어머니 대해 어머 니 대접을 못 해 주게 돼 있어요. 어머니 대접을 한다면 어머니 말을 들어야 되는 거라구요. ‘ 너는 내 아들이 돼야 되는 것이다.’ 하면 말이 에요. 김해 김씨예요. 가락 김씨의 주류 중의 주류예요. 김해 김씨가, 이름 붙은 김해 김씨가 몇백만이 된다고 얘기하지만 말이에요.
그래, 김해 김씨 가운데서 세력권 내 주류의 자리에서 권씨하고도 싸우고 다 이런 역사가 있는 집안이라구요. 그래, 외갓집에 가게 되면 대신들 해 먹던 그 복장들을 쭉 걸어 놓았더라구요. 나는 그때 ‘ 무슨 옷이 이런 것이 있나?’ 하며 전부 다 뒤적뒤적해 가지고 때로는 내가 할아버지 옷들을 입어 가지고 외할아버지, 외삼촌들이 야단법석이 났 어요. ‘ 세상에, 이런 망국지종, 이런 패가망신을 할 녀석이 그럴 수 있느냐? 에이, 당장에 벗어라!’ 욕을 먹으면서 거기에서 ‘ 왜 이러노? 이 게 무슨 대단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 이상 내가 다 할 터 인데.’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를 진짜 좋아했느냐? 나를 좋아했어요. 할아버지도 나를 좋아하고, 외삼촌도 좋아했어요, 큰외삼촌도. ‘ 자기 아들딸보다 더 좋아하나, 나빠하나? 그걸 시험 한번 해 봐야지.’ 어떻 게 시험했겠나?
조그만 상들을 상 받침 해서 할아버지 상, 큰삼촌 상, 그다음에 큰 삼촌 아들 상, 그다음에 형제끼리 중에서 내가 위면 그다음에 나인데, 넷째 번, 다섯 번째 상을 해서 갖다 주니 얼마나 기분 나빠? 할아버지 보다 날 먼저 해다 주기를 바라는데. 진짜 어디 어드러나 보자고 한번 은 밥을 먹다가 휙 뒤집어 치운 거예요. 입에다 밥을 잔뜩 집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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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결심을 하라
오색가지 반찬 다 집어넣고 와우와우….
그거 외할아버지가 아나, 외삼촌이 아나, 외사촌 형이 아나? 다 모르고, 어머니도 모르고 혼자 밥을 꾸역꾸역 먹고 있는데, 꾸역꾸역 먹 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뜩 했다가 밥이 나올 수 있게 돼 가지고 기 침하는 것도 ‘ 커어어어억, 아이구야! 콜록콜록!’ 해서 뿜어 버린 거예 요. 그러니 외할아버지 상도 엉망진창, 외삼촌 상도 엉망진창, 형님이 고 뭣이고 외할머니로부터 외삼촌 어머니부터 다 ‘ 푸푸푸푸!’ 하는 것 을 가만 보는 거예요. ‘ 그냥 그대로 퍼먹는 양반이 누구냐?’ 하고.
아기를 낳아서 기르던 외삼촌 며느리, 아기 낳은 그 어머니들은 밥도 개의치 않고 계속해 먹는데, 외할아버지, 외삼촌, 외사촌 형님들은 눈이 동그래져 가지고 이러고 있어요. ‘ 너희들은 내 원수로구나. 그래, 여자를 내가 점령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래 놓고 집에 와 서는 어머니부터 점령하고, 외할머니부터 점령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 고 테스트한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재미있는 얘기가 많지. 일 화도 많아요.
그러니까 노아 심판 때에 제일 사랑받은 것이 여자의 몸뚱이였다 이거예요. 여자의 몸뚱이를 사랑한 고기 떼거리였기 때문에, 여자가 사랑 받았으니 고기를 사랑해 돌려보내야 되겠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데 려다가 고기한테 자기의 피눈물을 흘리고 정성을 모두어 점심밥, 저녁 밥까지 고기를 사랑으로 먹여 줘야만 고기들이 다시 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그래야 후천시대에는 바다의 금은보화 전체를 상속 받은 일본이 망했지만 일본이 살 수 있는 기반이 그것밖에 없다 고 생각할 때, 여러분이 원치 않지만 끌어다가 이런 놀음을 안 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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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불쌍한 일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불쌍한 사람이 아니고 복 될 수 있는 사람이 된다구요. 해가 졌으니 어둠이에요, 어둠. 밤 열두 시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새로운 아침을 봐야만 바다에 있어서 바다 고기가 여러분을 위해서 이제 촌촌, 마을 마을, 집집이….
어제 덴스케(天助) 노래를 했지요?「예.」그거 시작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실패한 것을 여기에서 일본 여자들로부터 성공시켜야 되겠다! 왜? 사탄세계에서 잘 입고 잘사는 것이 노아 때에 먼저 죽어 버린 여 자들일 거라구요. 여자의 옷을 보게 되면 고기들도 향기가 나고 다 그 랬을 것 아니에요? 옷 입고 죽었겠나, 벗고 죽었겠나? 벗고 죽을 게 뭐야? 옷 입고 죽었지. (웃음)
울긋불긋한 빛깔도 좋고 향기도 나쁘지 않으니까 그걸 뜯어 가지고, 그 살을 뜯어먹으니 맛도 좋고 이러니까 여자들이 노아 심판 때에 자 기들을 고기들에게 봉헌했으니, 여러분 대신 탕감복귀, 봉헌하기를 내 가 자원해 가지고 아니 따라올 수 없게끔 만들어서 잡아 가지고 일본 을 중심삼고 세계를 살리는 놀음을 하자 이거예요. 그렇게 해야 해와, 어머니의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 사람을 다시 불러모아 가지고 새 천국 을 만들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하는 말이 사실같이 들리느냐, 거짓말 같이 들리느냐?「사실입니다.」
그러면 손가락 가죽을 벗겨 가지고 한번 고기 줘 보라구요. 지렁이 미끼를 좋아하느냐, 내 손가락 가죽을 밑감으로 해서 한번 끼운 그걸 더 맛있게 먹느냐? 지렁이는 잡아당기면 잘라 써도 되지만, 이 가죽 벗긴 살을 다 뜯어먹고 가죽이 있으면 ‘ 아이고, 살이 맛이 있으니까 가 죽도 맛있겠다.’ 해 가지고 조그만 놈들이 와서 뜯어 가지고 낚시만 남 겨 버리고 이렇게 뜯어먹게 할 수 있게끔, 고기가 여자의 제물을 좋아 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여자 동네에 고기의 마을이 생겨날 것이다! 어 때요?
그래, 여러분, 고기를 잡으면 처음 잡은 고기를 배때기 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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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해 먹을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처음 잡은 것은 사랑하면서 키스하고 젖을 빨리고 배에도 태우고 말이에요. 배 태우면 다 젖인 데 거기에 갖다 놓으면 좋아할 것 아니에요? 바깥에 나오니까, 물 속 은 뜨듯한데 얼마나 고생이에요? 고기가 찬 데 나와 가지고 더운 이 몸뚱이보다도 더 덥게 만들면 ‘ 아이고, 좋다!’ 하고 잠자며 죽을 것 아 니에요?
‘ 이렇게 사랑하고 길러 가지고 고기를 많이 보내 줘야 되겠다!’ 그러면 일본 나라는 고기를 많이 세계에 뿌려 놓았으니 그 고기를 잡으러 온다고 해서 어느 나라도 방해하지 않고, 고기 못 잡아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척척척척 잡아 가지고 살리면 이중적인 그런 은혜를 뒤집어쓰기 때문에 부자가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지 않지 않지 않느냐! (웃음) 나도 이상하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요?「예.」그러면 나보다도 한국말을 잘하는 여성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선생님 이상 다 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는 사람, 눈감으라구요. 다 눈감아! 왜 눈 떠, 이 쌍것들 아? 그렇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됐다! 교육도 안 해 가지고 부려만 먹어도 될 거라구요. 됐다!
됐다 하면, 됫박이 있지요? 말! 조그만 되로 잴 거예요, 큰 되로 잴 거예요? 조그만 말로 잴 거예요, 절반짜리 다섯 되 말로 잴 거예요? 열 되, 10수예요. 10수는 귀일수예요. 언제나 왕은 왕이지, 쌍놈이 될 수 없어요. 양반은 양반이지, 양반이 노예가 될 수 없다는 것 아니에 요? 그렇잖아요? 내가 아무리 못난 남자라도 일본 여자를 부려먹을 수 있어야 되겠나, 팔아먹을 수 있어야 되겠나? (웃음)
부려먹겠다고 해도 다 오케이하고 왔지요?「예.」팔아먹겠다면?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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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 종자 받겠다는데 뭐. 여러분을 종자 받기 위해서, 중국에서 진짜 여자 종자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 종자는 남겨 놓았으니까 중국이 선생님한테 와서 ‘ 아이고, 씨받이 여자가 필요하니, 아기 하나 둘 낳았 어도 좋습니다. 처녀보다도 환영해 가지고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남편으로서 저나라의 황후로 대접해 주겠습니다. 복귀의 여왕을 만들 겠습니다.’ 하면…. 여러분이 한국에 살면서 여왕이 될 수 없잖아요?
「예.」각국 나라에 다 시집가서 여왕 될 수 있으면 한 번 더 잔치해 보고 기분을 낼 수 있을 성싶을 수 있지 않지 않지 않느냐! (웃음)
흥미가 있어요? 흥미가 있어요?「예.」봄이 되면 나무에 밈이 돌기 때문에 말이에요, 껍데기를 벗기면 껍데기가 척척척 벗겨져 가지고 살 하고 껍데기하고 나눠지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어요. 기름이 뚝뚝 떨어 지는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이제 세상만사 다 알고 고생도 다 끝났으니 행복을 노래하려면, 지나간 날에는 행복이 없었지만 이제 남아진 기간에라도 행복하 게 살려면 아예 한 나라의 여왕이 돼 가지고…. 다시 시집가 가지고 여왕이 됐다고 해서 동족 되는 자기 형제들이 반대할 것이야, 추모할 것이야? (휘파람을 부심) 나도 모르겠다!
여러분 일본 여자가 시집 얼마나 가기를 천번 만번 연구도 하고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해서 나보다 낫기 때문에 나은 길을 가려면 전부 일 본 여자들은 시집을 다시 아니 갈 사람은 한 사람도 있지 않고, 없을 것이다! 아멘, 노멘?「아멘!」그거 다 귀가 좋긴 좋구만. (웃음) 답을 잘했어요.
이제는 다시…. 아, 이제 사는데 그 남편하고 살아야 무슨 재미가 있겠나? 아들딸 다 시집보내 가지고 이제 구새통에 딱따구리가 구멍을 뚫어 둥지를 만들어 가지고 그 구새통에 자라고 있는 벌레 같은 것들 을 잡아 가지고 밑감 해 주면 오히려 좋지. 내 속을 파서 새끼를 쳐 가지고 만민이 복 될 수 있으면 그게 여자가 바라는 소원의 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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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느냐! 천생연분이 아니냐! 아멘, 노멘?「아멘!」(웃음)
내가 감탄해 가지고 입을 벌렸는데 입이 안 닫아져요. 내가 가르쳐 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노멘이라고 해야 할 텐데 아멘 했으니 입이 안 닫아져요. 여러분을 따라서…. 일본 여자는 두 번도 시집보낼 수 있어 요. 사십 후가 돼야 되겠나, 사십 전이어야 되겠나? 산기가 몇 살까지 예요? 마흔 일곱, 마흔 여덟 살 넘어서는 산기가 넘어요. 눈이 어두워 지기 시작해요.
여기 오십 넘은 여자들 손 들어 봐. 눈이 안 보이기 시작하지? (웃 음) 아, 물어보잖아?「예.」열둘을 네 번 하니까 일 사는 사(1× 4=4), 이 사 팔(2× 4=8), 48세예요. 아, 또 뭘 그걸 헤 보려고 그러노? 선생 님이 오죽이나 연구를 많이 했겠나? 똑똑한 일본 여자도 껍데기 벗겨 먹고 또 팔아먹어도 또 팔려 가야 되고, 뼈까지 팔아먹고 골수까지 팔 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일본이 새로운 사람이 돼요.
조상들, 난다 긴다 하는…. 어제 열두 사람 유교인들 증언을 들었지요?「예.」고약한 일본 민족이에요. 고약이에요, 고악이에요?「고약입 니다.」고악이 아니고 고약이라고 그래요. 고악이 아니에요. 약속됐다 는 거예요. 악하게끔 약속이 된 고약한 일본! 고악 하게 되면 끝장 보 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희생이라도 여자는 감사 감사할 수 있으면 거기에는 희망의 줄기가 따라가고, 오시는 재림주도 그런 여자의 전통 길을 찾 아와 가지고 왕 여자까지 만나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게 되느니라!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답변들은 잘한다! 한 번 더 지극히 작 게 한번 해 봐라.「아멘.」그게 지극히 작은 거야? 지극히 작게 해 보 라는 것은 지극히 클 수 있게끔 해 봐라, 그 말이 아니야? 작아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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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에 쓰겠나? 입을 이렇게 열 번만 하게 되면 노멘이 아니라 ‘ 아아~ 카악 멘!’ 이렇게 되지. 아멘을 자주, 열 번만 이렇게 하면 숨이 차 가 지고 ‘ 악!’ 하면서 아멘 하게 돼 있지.
그래, 웃음이 나요, 눈물이 나요?「웃음이 나와요.」제2의 이별, 어머니 아버지하고 이별한 것도 원통한데, 남편 이별하고 자식 이별하고 나라까지도 이별할 수 있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해와의 날이, 왕권 복귀의 시녀로부터 왕후가 될 수 있는 역사가 없어지느니라! 일본 여 자들은 무슨 일이든지 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역사의 기록을 깨뜨려 가지고 아프리카 사람하고, 흑인과 결혼 많이 시켜 준 챔피언이 누구냐 하면 문 총재라구요. 그건 문 총재예요. 문 아버님이 아니라구요. 여자들한테 아부가 아니라 명령하는 거예요. 시집가라 했지, 시집가겠느냐 물어보지 않은 거라구 요. 싫더라도 다 시집가 가지고 살다 보니 ‘ 시집 잘 왔다.’ 하는 거라구 요. ‘ 황족의 조상 계열의 프로그램에 내가 오를 수 있었다니!’ 그래, 그 런 거예요.
교체결혼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교체결혼. 와!「백 퍼센트 한․일가정입니다.」아니, 교체결혼이라는 것은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한 데 모여 가지고 완전히 바꿔치기 결혼한 것이 교체결혼 아니에요? 몇천 명인가?「1988년입니다.」88년이면 몇 쌍이었어?「6500쌍입니다.」6500쌍 가운데 들어간 사람 손 들라고 한 거예요. 그때 결혼한 사람, 손 들라구요. 전부 다 한국 남자예요?「예.」와! 여러분은 씨받이 꾼이에요.
앞으로 그 동네가 나라의 충신 열녀를 낳지 못하면 여러분이 가 가지고 충신 열녀들을 길러 가지고 새로운 나라로서 부활시켜야 할 책임 이 있어요. 씨받이 여인들이 그 문중 전체를 다 뒤집어 박아서 새로운 문중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한국 역사가 그래요.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라!「6500가정이 이렇게 안 많습니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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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6500쌍만 손 들어 보세요, 6500쌍만. 맞아요.」맞아?「88년 도!」「예.」이 사람은 뭘 또 그러나?「통계 뽑아 놓은 것이 있거든요. 26명입니다.」그거 부르라구.「6000가정이 네 가정이고요.」아, 몇 가 정인지 나 싫어. 이름만 부르라구.「명단은 따로 있습니다.」그래? 그 러면 누군지 다 모르잖아?「6500가정은 26명입니다.」일어서 봐.「일 어서 보세요.」번호! (스물 일곱까지 번호 함) (웃음)「몇 사람 더 왔습니다.」몇 사람 더 와서 그래? 그래!
자, 이거 하나, 둘, 셋,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거 나눠 줘야 할 텐데 이 사람들이 나눠 주면 좋겠구만. 그러니까 124명이니까 스물 일곱이니까 열 벌씩 해 가지고 나눠 주 면…. 그거 자기까지 들어가야 돼.「예.」자!「나와서 열 개 가져가요. 자기 것하고 포함해서 가져가서 나눠 줘요.」「열 개 안 되지. 124니 까 스물 여섯이니까 몇 장이에요?」몇 장?「다섯 장 주시면 130장이 되니까요, 다섯 장씩 주시면 됩니다.」다섯 장?「다섯 개, 자기까지 다 섯 개, 그러면 네 명 나눠 주면 됩니다. 받아 가서 네 명씩 나눠 주면 되겠습니다.」자!「감사합니다, 아버님!」(박수)
(선물을 나눠 주심) 그거 다섯 헤 줘요, 헤 줘. 뒤로 돌아가라, 뒤로 돌아가. 거기서 있으면 다 어떻게 되니?「아버님, 딱 맞습니다.」(박 수) 다섯 사람씩 나눠 가지고 스몰이든가 미디엄이든가 라지든가 엑스라지라든가 그건 바꿔 입으면 돼. 알겠어?「예.」둘이 만나 가지고 바 꾸면 돼. 이제 식당에 가 가지고…. 전부 식당에 내려가지?「예.」거기 에서 하라구.
일곱 시가 됐네, 일곱 시. 그만두자고?「아닙니다.」(웃음)「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 한번 올리세요.」「감사합니다.」(박수) 오늘 아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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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낚시질 갈 거야?「오늘은 토도로 간다고 했습니다.」토도, 여기?「예.」토도가….「아홉 시, 열 시가 물때입니다.」여기 토도가 아 니고 묘도 아니야? ‘ 고양이 묘(猫)’ 자!「예, 묘도 있지요, 옆에.」묘 도! 그래! 옛날에 많이 잡히던 데 여기도 가 보고. 아, 잡힌 데 가 봐 야지, 어디 새로운 데는 도망다니지, 다.「거기서 많이 잡았었답니다, 최근에. 어제 가셨던 데요. 어제 물때가 안 맞았던가 봅니다.」물때가 안 맞다니? 내가 가면 물때 안 맞아도 고기가 몰려올 텐데 안 몰려오 더라구.
알겠나?「예.」중국 압록강, 두만강, 그다음에 송화강, 흑룡강이에요. 거기는 메기가 말이에요, 사람 키보다 큰 것이 있어요. 그 고기를 내가 잡으려고 이제 옛날 고구려시대 판도에 가서 낚시질을 한 번 하고 싶 어요. 송아지, 큰 송아지를 그냥 그대로 죽이지 않고 헤엄치게 해 놓고 큰 것, 왈카닥 물게 되면 낚싯줄을 밧줄 같은 것으로 해 가지고 모터 로 감아 가지고 잡으면 ‘ 이야!’ …. 사람 키만큼 커요. 한 10미터는 될 거라구요.
그래, 소도 통째로 삼켜 버려요. 한번 그거 잡고 싶지요?「예.」그래, 일본 여자들을 송화강의 고구려 지역에 시집들 많이 보내 줘 가지 고…. 안 가게 되면 할 게 없잖아요? 늙어 가지고 오십 돼 가지고야 뭐 신랑도 재미없잖아요? (웃음) 이웃사촌같이 해 가지고 재미있다고 붙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시중시켜 가지고, ‘ 낚싯밥, 낚시 밑감 준비해 라, 낚시 뭐 뭐 준비해라.’ 하고 시중할 수 있는 심부름꾼 삼으면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축복 또 받겠다는 말이지요? (웃음) 아 니야!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여자들을 씨받이해서 선생님이 씨받이로 보낸다면 일본 여자, 해와의 나라 여자를 보내야 되겠나, 천사장 나라…. 전부 다 천사 장 나라 아니에요? 한국 나라는 언니예요, 언니. 언니를 시켜 가지고 동생의 씨받이 하는 나라는 없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 언니의 씨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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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할 수 있는, 언니를 대신해 주는 동생이지. 그러니 일리도 있다는 것을 알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결심을 해!「예.」
그래, 여기 새로 만든 배를 타고 싶어요, ‘ 원 호프(One Hope)’ 배가 좋아요?「‘ 원 호프’ 배가 좋습니다.」(웃음) ‘ 원 호프’ 가 3배, 4배나 비 싸잖아요? ‘ 원 호프’ 저건 태평양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뉴욕에서부터 플로리다까지 바다 복판에서도 달리기를 잘 달린다구요. 알래스카같이 물결이 심한 데도 다 다니는데. 그렇게 알고, ‘ 원 호프’ 보다 더 좋은 배, 36피트도 만들고 있다구요.
이노우에! 「예.」*일본에서 36피트 이상의 보트를 두 척 만들어 오게끔 되어 있는데, 그거 임자 알고 있나?「아직 모릅니다.」그거 전화 해 보라구.「일본에서입니까?」응. 후루타하고 가미야마한테….「뉴욕 에서입니까?」뉴욕에서, 뉴욕에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나와서…. *일본어로도 괜찮으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간증을 해 보라구. 새로운…. (박수) 바다에 익숙한 자,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의 훈련자의 대표로서, 일본인으로서, 얼굴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웃음)관심을 가지고 희망의 얘기가 나오기까지…. 두려울 정도의 희 망의 얘기가 많이 나올 테니까, 그때는 얼굴도 귀여운 얼굴, 아름다운 미남자의 얼굴이 될 거니까, 자기 친척, 며느리의 아버지라든가, 사위 의 아버지라든가와 친척 관계를 맺는 것도 가능하다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진지하게 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웃음)(*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자!
한 시간 할 거야? 정하고 해야지, 세밀히 하다가는 열흘도 더 걸려. 30분!「예, 30분쯤….」30분이면 몇 시야? 여덟 시 전까지? 여덟 시
10분 전까지 해.「예, 알겠습니다.」일본 말로 해도 괜찮아.「예.」여기 있는 한국 사람도 일본 말을 배우고 싶으면 배워야지. 며느리가 말 을 못 하는데, 시아버지가 배워서 같이 절반 도와야 될 것 아니야? 손 자며느리든 말이에요. 친척 안 될 수 없어요. 친척 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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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싫더라도 통일교회 패들은 친척이 안 될 수 없어요. 사돈이 안 될 수 없다구요. 그러니 닥치는 대로 어느 나라 사위, 며느리를 얻 겠으면 전부 다 배우라는 거지. 또 며느리를 사랑하고 사위를 사랑하 려면 배워야지. 3분지 1쯤은 얘기해야, 뭐 어떻게 먹고 일상생활 할 수 있을 만큼 통해야 사돈 집에 가서 대접받지, 앉아 가지고 ‘ 음!’ 입 이 없는 새매가 되고 독수리 되면 입에 뭐 들어오는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굶어 죽어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자, 하라구.
「예.」
엊그제 꽃을 준 사람은 30만 원을 내가 줬는데 오늘은 포켓에 돈이 한 푼도 없다구요. (웃음) (이노우에 씨가 일본어로 간증 및 보고하고 노래)「아버지, 감사합니다.」(박수) 기도, 기도!「예.」이노우에, 간단 히 기도해. (이노우에 씨 기도)
「일어서겠습니다. 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여러분보다 한국말을 잘 하지요?「예.」(경배)
우리도 밥 먹고 나가?「예.」어디로 가? 비행기 타고 무안 저수지에 가, 여기 남아?「글쎄, 그쪽이 준비가 잘 돼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아, 준비야 비행기에서 내려 가지고 공터 높은 데 어디 가서 쉬게 하고 우 리 떠날 때 오라고 해 가지고 타고 오면 되잖아?「예.」미리 나가기 전에 얘기하라구.「예.」
어떻게 하면 좋겠나?「오늘은 여기 갔다가 내일 준비해서 한번….」내일? 그러면 여수도 데리고 나가는 게 좋아.「예, 데리고 나가겠습니 다.」그냥 내버려두지 말고.「예.」친구 삼아 가지고 식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전부 다 친구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 형제로 데려가겠다 생 각하는 사람이 없어. 사람을 만나면 그런 마음을 갖고 있어야 돼.
자! 그렇게 알고…. 아, 여자를 보고 남자를 볼 때는 남자는 나도 싫다! 여자가 좋구만. (웃음)「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
효율이, 지금 왔나? 오늘 무슨 고기 잡았나? (웃음)「낚시 팀들 뭐 잡았습니까, 낚시 팀?」「장어, 아나고….」효율이, 지금 오는 거야? 언제 왔나?「예, 지금 왔습니다.」와서 훈독해. (웃음) 원주는 목욕한 다는 거야.
그래, 오늘 좀 만났나?「예, 아버님. (황선조)」그래. 간단히 얘기 좀 하지.「그러니까 바로 지금 하면 자기들에게 좀 부담이 되고, 아버님이 디자인 책을 보내 주면 인터뷰를 해서 증거를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 겠다고 합니다.」이번 해경, 경찰 누구라고?「아, 그 사람은 스케줄이 쭉 짜져 가지고요, 아버님이 6월 2일이나 3일 중에 하나 선택해 주시 면….」그러면 여기 시장도 가자고 그래.「예,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그리고 여기 간부들 전부 다 한번 데리고 가자구. 내가 한번 만날 텐데.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될 수 있으면 하룻밤 자도 괜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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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7일(金),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저녁 집회 때 40일 해양 수련생과 간부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 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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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그런 사람도 내가 좀 만나야 돼.「예.」식구 만들어야 돼. 여기 헬리콥터 조종사들도 말이야, 식구 만들 계획을 해야 돼. 기 독교 신자 아니야? 한 사람은 열렬한 신자지?「한 사람은 축복가정이 고요….」축복가정이니까, 다들 그래 놓아야 이제 여기와 어울리지, 언 제나 기름같이 떠다니면 안 돼. 여기에 오는 사람은 전부 다 식구화해 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그 조상들 앞에도 참소받고 그래요. 알았 으면 누구보다도 말씀을 전하게 되어 있는데, 산 사람을 만나더라도, 벌판에 사는 사람도 찾아가서 전도해야 할 텐데, 울타리까지 넘어온 사람들을 내버려둬요?「예, 전도하겠습니다.」
윤기병! 어디 갔나?「전화하겠습니다.」그래서 배치해 줘요.「예.」간부들이 길러 줘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처럼 내버려두지 말고.
「예.」자기들만 천국 가겠나? 천국을 만드는 데는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천국은 사람을 통해서, 뜻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이제부터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일족을 축복 안 해 주면 안 돼요. 여러분도 일본에 가 가지고 축복 안 해 주면 안 된다구요. 여기 여러분이 이제 배들 해 가지고 일본 식구들이 가서 전부 다 잔치해 주고 하면, 일족 들을 역으로 일본보다 많이 전도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예.」
아, 이 패들이 그냥 허송세월 하지 않았어요? 일년 열두 달 허송세월을 했다는 게 얼마나 손해예요? 이제는 알았으니까 훈독회! 해 봐 요.「예.」훈독회 해야 돼요. 말씀은 언제나 흘러가야 돼요. 여러분만 알아 가지고 천국 가겠나? 자기 아는 것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속에 있는 것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재창조예요.
탕감복귀는 재창조니만큼 여러분이 말씀을 부모님 대신, 하나님 대신 구원섭리의 심정권에 불타 가지고, 자기가 신앙 길에 접했으면 눈 물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을 신앙 길에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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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위업의 계승자가 되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게 안 되어 있어요. 자기 아들딸보다 가인을 사랑해야 되게 되어 있어요. 가인 아벨, 알겠나?「예.」첫째는 뭐냐 하 면, 책임분담을 못 한 거예요, 책임분담. 아담 해와의 책임분담이 뭐 냐?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창조하던 그 위업을 하나님이 97퍼센트를 하고 여러분은 3퍼센트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께 동조 해서 같이 만들었다 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창조 위업을 계승받는다구요.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축복을 못 받고 하나님 이 가진 모든 것을 상속 받을 권한을 잃어버렸어요, 책임분담 못 함으 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았으면, 우리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으면, 결혼을 했으면 하나님의 상속권을 완성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성을…. 재창조, 탕 감복귀의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불러다가, 가만히 있더라도 불러다가…. 모든 만물들이 전부 다 쌍쌍제도로서 사랑해 가지고 2세 를 남기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그 주인 되는 여러분도 공식은 마 찬가지예요. 주인이 가는 길을 닮아서 만물들도 전부 다 핏줄을 남겨 야 된다구요.
새끼를 안 치면 안 돼요. 여러분의 지금 새끼가 하나님 새끼들이 아니에요.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접붙여 가지고, ―접붙이면 완전히 자 기 아들딸이에요.― 접붙여 가지고 이것이 완전한 천사장 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인세계, 가인세계의 사람들을 구해 줘야 돼요. 여러분 아들 딸을 사랑하기 전에, 가인세계의 사람들, 전도한 사람들을 대해 아들딸 보다 3배 이상 공을 들여야 돼요. 그것이 삼 칠 이십일(3× 7=21), 2 천년씩 걸렸어요. 구약시대 2천년, 신약시대 2천년, 성약시대 2천년, 6천년이 걸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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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해야 돼요.
하나님도 아들딸을 못 만들었어요. 알겠나?「예.」창조의 위업을 하나님이…. 너와 내가, 아담 해와가 합해 가지고 부부가 되었다 이거예 요. 그 부부란 누구냐 하면, 해와가 아담의 부인인 동시에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이들이 하나님의 부인이고 우리의 첫 조상인데, 그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찾기 위한 거예요.
돌아가서 여기 와 가지고…. 이게 거꾸로 돌았어요.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았다 이거예요. 여기 와 가지고 이것이 거꾸로 돌던 것을 여기 와서 접붙여 가지고 바로 돌아서 비로소 에덴에 있어서 창 조의 위업, 아담이 책임분담을 못 한 창조의 위업을 내가 대신해 가지 고, 하나님이 97퍼센트 만든 것에 내가 3퍼센트를 보태 주는 거예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지었어요. 모든 전부는 이 위에 서 있어요. 지금 모든 물건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창조예요. 내적 하나님과 외적 참부모 안팎의, 하나님의 내적인 마음세계의 상대하고 외적인 몸적 세계의 상대, 두 상대 를 만들기 위한 것이 창조라구요. 엄청난 자리예요.
그러면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여러분이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은, 나라 찾기 전까지는, 나라를 찾아서 바치기 전까지는 천사장의 아들딸 이라구요. 알겠나?「예.」천사장의 아들딸이에요. 나라 위에서 말아 올 려 가지고 창조의 위업, 아담이 실패하지 않고 서야 했던 자리, 창조의 위업 97퍼센트를 하나님이 만드는 데 내가 3퍼센트를 완성해 가지고
끝까지 같은 자리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된 그 자리에 서야 돼요. 하나님이 만든 만물의 모든 존재들도, 종자 된 모든 조상의 수놈 암놈들도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인간이 완성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부인…. 하나님의 내적인 양심의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예요. 몸뚱이는 어떤 자리냐 하면, 외적인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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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위업의 계승자가 되라
자리, 완성한 아담의 부인의 자리라구요. 알겠나?「예.」원래 축복했다는 것은 뭐냐 하면, 횡적으로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부인이 완성하 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둘이 출발하는 거 예요. 그것이 한 점에서 출발해야 돼요.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이 타락 했기 때문에, 혈통이 달라졌기 때문에 갈라졌는데, 이것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알겠나? 이걸 확실히 해야 돼요.
금년의 표어가 뭔가? 내외 천일국?「이상을 완성하소서!」이상가정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책임분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 이 97퍼센트밖에는 완성 안 했기 때문에 3퍼센트는 하나님이 아담 해 와를 그리워하는 거와 같이 아담 해와도 하나님을 그리워해서 하나된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완성해야 돼요. 창조 위업을 계승한 완성의 자리는 몸과 마음이 같이한 자리예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들이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데, 그 쌍쌍제 도들은 하나님이 97퍼센트를 지었는데 3퍼센트를 인간이 완성하는 거 예요. 동물들의 쌍쌍제도도 그 원칙에 의해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마음은 몸뚱이를 위해서 몸뚱이는
마음을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이에요. 절대복종은 절대 투입이에요.
나로서 하나님의 창조위업을 완성시키는 것은 3퍼센트 절대투입이에요, 하나님과 같이. 놓고는 못 살아요. 안 보면 못 살아요. 그럴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 창조의 위업을 완성한 여러분, 남자가 되고 여자가 돼야 돼요. 그런 하나님이 바라는, 내적 사람, 외적 사람이 하나된,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된 거기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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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나님이 97퍼센트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3퍼센트를 더 해 가지고 백 퍼센트를 만들어야 돼요. 아버지가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아들딸이 보고 싶어해야 돼요. 마음이 몸을 그리워하는 거와 마 찬가지로, 몸도 마음을 그리워해야 돼요. 그리워서 놓고 못 살겠다 하 는 경지에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상사병 알아요?「예.」상사병은 어떠냐? 여자들이 마음에 상사병이 나게 되면 말이에요, 안 보면 안 돼요. 보면서 먹고, 보면서 냄새 맡으면서 살고, 입 맞추며 살고, 귀로 소리 들으면서 살고, 만지 면서 사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눈을 만진다고 해서 눈이 반대하나? 만져 봐요, 한 번. 반대해요, 안 해요? 아, 답변해야지. 반대해요, 안 해요?「안 합니 다.」코 만지고, 콧구멍도 씻어 주고, 그렇다고 쳐 버리나? (웃음) 이 빨도 닦고, 이래 가지고 뭐가 박혀 있으면 박힌 것이 염려가 되고 전 부 다 그러는데, 마음대로 좋아서 만지고, 좋아서 코도 만지고, 좋아서 입도 만지고, 좋아서 입이 코도 맞추고, 입이 눈을 맞춰도 ‘ 야 이놈의 입아!’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옛날에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에요, 혓발이 길어 가지고 콧구멍도 닿고 그랬다구요. 이게 이렇게 다 닿았거든. (웃음) 그래 가지고 자기 젖도 이렇게 해서…. (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그런 거예요. 여자들 도 그래야 돼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이 유연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 면 다 닿는 거예요, 혓발을 길게 하면.
그렇기 때문에 입이 코를 씻어 준다고 해서 전부 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말이에요, 코가 마르거든. 코가 마르니까 혀를 쭉 내밀어 가지 고,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이렇게 쑤시면 코딱지도 떼고 다 한다구요. 혓발이 눈을 맞추게 되면 눈이 싫다고 침 뱉고 그러지 않아 요. 눈에 약이에요. 입에 약이에요. 침이 약이라구요.
음식 가운데 균들이 얼마나 많아요? 전부 다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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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위업의 계승자가 되라
사랑의 마음에 모든 것이 화하게 되면 그 모든 균이 전부 다 죽는다는 거예요. 맛있게 먹나, 사랑스러워서 먹나?「사랑스러워서 먹습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이니 말을 그렇게 하지. 맛있게 먹으면 도적놈이에요. (웃음) 사랑스러워서 먹어야 돼요. 사랑하고 맛을 보아야지, 죽여 가지 고 맛보면 되나? 그건 강도라구요. 파탄 분자예요. 이런 모든 원리가 그렇다는 것을 철저히 강의해 줘야 돼요.
주관성을 잃어버린 것, 책임분담!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했다구요. 책임분담의 첫째는 뭐냐? 창조의 위업을 전부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한 거예요. 하나님이 이루어 놓은 것이 97퍼센트라구요. 완전한 남 자, 완전한 여자가 자라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 서로 가 동쪽에 갖다 놓더라도 날아서 서쪽에 오고, 서쪽에 가면 남자도 찾 아가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만나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만나야지. 둘이 만나서 좋아하게 되면, ‘ 엄마 아빠, 우리 좋아!’ 하고 엄마 아빠 앞에서 키스를 하고 그런다구요. 하나님 앞에서 키스하는 걸 볼 때 하나님이 벌을 주 겠나, 좋아하겠나?「좋아합니다.」자기의 내적 하나님에게 외적 몸뚱이 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하나님같이 완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 못 가게 되면 완성이라는 자리, 아들딸들이 책 임분담 못 한 것을 했다는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그 자리가 창조의 위업을 완성시킬 수 있는 자리라구요.
여러분이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상사병이 나 가지고 밥을 안 먹고 울고 불고 하면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대해 주겠나, 안 대해 주겠 나?「대해 주십니다.」나 모르겠다! (웃음)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자 나 남자나 상사병에 걸릴 수 있는 주사를 다 맞고 있어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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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락을 했을망정 하나님이 70퍼센트 이상 상사병에 걸릴 수 있는 주사를 다 놔 놓았기 때문에 그 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보 고 싶어서 먹는 걸 잊어버려요. 자는 걸 잊어버려요. 길을 가는데도 ‘ 내 낭군, 내 남자!’ ‘ 내 여자, 여자!’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길을 다니게 되어 있지, 혼자는 못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 신랑들을 대해서 보고 싶어요?「예.」못 살게 보고 싶어요? (웃음) 죽지. 뭐 못 만나면 죽어요. 죽어요. 죽고 싶다는 거예요. 죽음 이 앞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죽든지 하면 여자들이 죽 을 길 같은 그 입장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 조의 위업을 완성할 수 있는 본성에 있어서 미칠 듯이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를 잃어버리니까 정신이 나가 가지고 미치는 거예요, 남편이 죽으면.
여러분도 남편이 죽으면 미치게 되어 있어요?「예.」아, 그런 것인데 욕을 하고 죽으면 좋겠다고 하고, ‘ 저놈의 자식, 저놈의 한국 자식, 얼른 공동묘지에 갖다가 내가 묻은 후에 도망가겠다.’ 하는 등 별의별 생각 다 하지 않았어요? 그건 창조 위업을 상속하겠다는 그 원칙에 위 배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거 모르면 안 돼요.
내외 천일국 뭐예요?「이상가정!」이상가정을?「완성하소서!」완성하소서! 여러분이 그거 안 되면 안 돼요. 창조의 위업을 계승 못 받아 요! 하나님을 사랑에서 해방하는 것은 나다 이거예요. 그것이 여자의 염원이에요.
여자를 먼저 찾아오는 것이…. 보라구요. 하나님과 아담, 둘이 있는데, 아담은 몸뚱이고 하나님은 마음인데, 결혼하면 몸뚱이가 먼저 접촉 을 하나, 마음이 먼저 움직여서 몸뚱이가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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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먼저 움직입니다.」마음이 하나님을 좋아하고 그 마음에 외적인 내가 몸뚱이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이치예요. 그건 설명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연히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부 다 찾아 줄 수 있는데, 그 위업을 전부 다 파괴시켜 버렸으니, 하나님을 완성시켜야 할 것 은 누구냐? 97퍼센트 완성했는데, 백 퍼센트로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 님 자신도 못 해요. 여러분이 3퍼센트를 하나님과 같이….
여기 전기가 접속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폭발하지요?「예.」여러분이 폭발해야 돼요. 하나님이 내적인 나인데, 마음에서 크게 되면 폭발 하고, 그 폭발하면, 전기가 불타게 되면 전깃줄밖에 있던 것, 칠했던 것도 전부 타 버려요. 줄도 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내적으로 불탄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으면 외적인 몸뚱이는 본래 마음과 하나 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내적으로 ‘ 쾅!’ 하면 ‘ 쿵!’ 하는 거예요. 이것도 ‘ 쾅!’ 하게 되면 어떤가? ‘ 쾅!’ 하고 난 다음에는 반대로 ‘ 쿵!’ 하고 밀어 줘야 돼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이 내적인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고 충격을 받았으면, 쾅하고 하나님이 덮치면 그 덮치는 하나님을 발로 차 버리는 것이 아니 에요. 밀어 줘서 수평선 이상에 올라와야 돼요. 수평선 이상에서 타락 하지 않은 본심이 불타 가지고 남자 여자가 상사병에 걸린 그 기준에 딱 들어가게 되면, 마음도 전부 하나님에게 미치고 몸뚱이는 아담에게 미치고 해서, 둘이 비로소 ‘ 꽝!’ 해 가지고 내적인 것하고 외적인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천일국 가정이상이 불타 가지고 하늘나 라로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 금년 표어가 뭐예요? 내외 천일국?「이상을 완성하소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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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을 완성함으로 천국 다 들어간다 그 말이에요.
이 쌍놈의 간나 너희들이 말이에요, 하나님의 부인 자리를 유린하고, 우리 인류의 조상, 어머니 자리를 유린해 버리고 어디에 돌아다녀? 이 쌍것들 말이에요. 진짜 우리 원리를 알았으면 말이에요, ―몇십년이에 요?― 중고등학생 때부터 이 원리를 확실히 알았으면…. 하나님을 사 랑에서 해방시키고, 참부모를 사랑에서 해방시키는 것은 해와라는 거 예요. 누가 책임 있어요? 하나님이 책임 있나, 아담이 책임 있나? 누가 책임 있나?「저희가 책임 있습니다.」해와가!
그래서 한국말로는, 일을 해서 갖다가 백 퍼센트 맞춰 완성을 하고, 책임분담을 완성, 해방을 하라고 ‘ 해와’ 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아담 은 ‘ 아, 슬프도다, 담을 만들어서!’ 라는 말이에요. 여자의 무슨 일이라 도 도와서 일을 해 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남편이에요. 전도 나가면 전도비도 대 주고, 울면 편지로 위로해 주고, 밤을 새워서 기도해 주 고, 그렇게 천사장의 자리에 있어서 그 해와를 도움으로 말미암아 아 담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비로소 천사장 복귀를 해 서, 천사장의 핏줄을 바로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천사장도 버릴 수 없어요, 해와를 도와 가지고 축복받아 완성할 수 있는 창조이상에 있어서 그 기준을 했으니.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자는 하나님 해방, 참부모님 해방을 해서 나라 위에 모셔야 돼요. 모든 것을 도둑질해다가 팔아 가지고 유린해 버렸으니 나라까지 넘어서서 성인, 성자들하고 합해 가지고…. 성인, 성자들은 나라권에 잡히질 않아요. 그건 낙원에 가는 거예요. 지옥 안 간다구요. 너희들은 지옥권 내다 이 거예요. 넘어가야 돼요. 그것이 논리적으로 되어 있지, 망상적 공상적 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수학 문제를 푼다면, 하나 플러스 셋 하면 몇이에요? 아, 넷이지. 넷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나? 우리 할아버지에게는 셋 되고, 증조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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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에게는 하나 되고 그러나? 영원히 넷이에요. 공식이에요. 모델이라는 것은 뭐냐? 여러 가지, 동서남북의 공식이 전부 다 같아 가지고, 넷 이 합해 가지고 모델이 되는 거예요. 찌그러지지 않아야 돼요. 등대, 똑같은 등대에서 비추는 빛과 마찬가지예요.
그 자리를 맞춰야 할 것을 못생긴 이 여자들이, 망해야 할, 지옥 가야 할 여자들이, 지옥가야 할 천사장의 후신이 되어 가지고 핏줄을 사 탄에게 빼앗겼다구요. 둘이 협력해서 빼앗기게 만들었으니, 둘이 협력 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창조 위업을 상속 못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에서 해방 못 해 드린 죄인 이에요.
그런 것을 아는 해와가 어디를 가?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둘이 낳은 아들딸 전부는 천사장의 후예예요. 나라를 다 자기가 찾아 바 치기 전까지 그 사람은, 아들딸은, 지금 낳은 아들딸은 천사장의 아들 딸이에요. 알겠어요?「예.」나라를 찾아 바치고 나서부터 아들딸을 낳 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대한민국에 시집을 온 것은 어머니 나라의, 해와의 골동품으로서 전당포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당포의 모든 것을 물고 한국 조상까지도 해방시키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은 생각 안 했지요? 큰 죄예요. 가르치지 못한 여러분 책임자들 대 가리를 까 버려야 돼요. 이 사기꾼들! 도적놈을 만든 갱스터들! 일본 말로 하면 야쿠자! 영어로 하면 마피아! 그보다 더 나쁜 패들이에요.
이래 놓고 하늘은 뒤에 서고 내가 앞장서겠다고?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자녀들이 여러분 아들딸이 아니에요. 가인을 찾아 가지고, 믿지 않 는, 나라에 있어서 종교를 백방으로 반대하던 그 가인이 자연히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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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앞에 종이 되어야 돼요. 하늘 편의 해와 앞에 종이 되어야 된다구요. 노예와 같이 돼야 돼요.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는 몸을 파는 길거리의 여인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몸을 팔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타락의 결과로 몸을 팔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누더기 보따리를 쥐어 가 지고 그걸 안고는 천국 못 가요. 나라 이름을 가지고 불을 살라 놓고, 하늘 앞에 상속하고, 세계적인 나라 위에 접붙여 놓고야, 내가 비로소 해방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입문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천일국 입적의 시대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라 못 찾으면 안 돼, 이 쌍것 들아! 응?「예.」자기 중심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 책임분담을, 원 리를 똑똑히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알겠나?「예.」
거기에 대한 책임분담 말씀을, 이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들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전부 다 해방해야 돼요. 사랑의 병이 뭐예요?「상사병입니다.」하나님도 상사병에 걸린 거예요. 아들딸, 7대 가 아니라 만대의 독자 되는 아들딸을 잃어버린 하나님이 미쳤겠나, 안 미쳤겠나? 상사병을 생각해요, 언제나.
하나님을 미치게 만들어 놓고, 사탄세계의 거짓된, 거지의 종새끼도 못 될 자리를 만들어 놓은 그 원인 된 해와가, 천사장 된 남편이 나라 도 바치지 않고서, 자기 소유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자기 재산으로 해 가지고, 일본 사람, 일본 것이라고 해 가지고 한국을 통괄하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재창조해 가지 고….
그래,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의 오빠들이 천사장이에요. 타락한 해와의 엄마 아빠라는 거예요. 알겠나?「예.」그 세 사람이 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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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을 해 가지고 가인과 아벨을 낳아,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던 그 자리를 거치는 거예 요. 어머니 아버지 앞에 태어났더라도 여러분은 아벨의 자리에 태어났 으니만큼, 어머니는 죽었지만 비로소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여러분이 아니냐 이거예요.
아직까지 나라의 고개를 못 넘었어요, 나라의 고개. 알겠어요? 그러니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 서야 돼요, 5단계를. 자기 아들딸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면서도 ‘ 너는
참고 5단계를 넘어 나라를 찾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한의 무덤 고개를 메워 달라.’ 하고 애원해야 할 것이 축복받은 어미 아비의 입장 이에요. 그런데 똥개새끼 같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교회의 모든 것 을 갖다가 도적질해서 먹이고 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 슨 말인지?「예.」
원리를 알아야 돼요. 원리대로 가야 돼요. 선생님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천하의 누가 뭐라 하든 나온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반대하더라 도 이 원칙은 변할 수 없기 때문에 ‘ 하나님, 당신이 말하는 것은 틀렸 소. 영계의 이런 혼란된 모든 환경을 지니고 있는 것은 이러이러한 곡 절 때문인 것을 알우?’ 할 때 안다는 거예요. 아는데 왜 못 하느냐?
책임분담 3퍼센트만 아담 해와가 완성했으면 하나님에게 미쳐요, 미쳐. 죽으라면 죽고 말고. 똥을 갖다 먹이더라도 먹어요.
여자가 상사병이 나면 말이에요, 상대의 남자가 가래침을 뱉고 오줌을 누어서 똥을 섞어 가지고, 그걸 찰떡에다 섞어 가지고 상사병에 걸 린 여자에게, 당신을 무엇보다도, 똥보다도 사랑하고, 오줌보다도 사랑 하고, 무엇보다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내 사랑의 열매로서 주니 먹으라 고 하면, 그걸 한꺼번에 받아 먹고 벌떡, 뭐예요? 죽는 거예요, 일어나 는 거예요? 응?「일어납니다.」일어나는 거예요. 똥이 들어갔든, 오줌 이 들어갔든, 떡으로 알고 먹게 되면 살아난다는 거예요. 그래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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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나게 한 남자가 밀가루를 침으로 반죽해 가지고, 침 얘기를 안 하고 ‘ 이걸 가지고 빵을 만들었으니 이거 먹고 나아라.’ 하면 그걸 먹 고는 대번에 일어난다는 거예요. 뭐 똥이 들어갔든, 오줌이 들어갔든.
여러분 아들딸의 침을 먹을 수 있지요?「예.」코는?「먹을 수 있습니다.」눈곱은?「먹을 수 있습니다.」귀에지(귀지) 딱지는?「먹을 수 있습니다.」먹을 수 있잖아요? 발에 낀 발구지 그 냄새 나는 것은? 「먹을 수 있습니다.」
나 우리 어머니가 동생이…. 용관이라고 하던 동생이 참 나보다 잘 생겼었다구요. 어머니가 오누이를 낳았어요. 그거 역사예요. 우리 어머 니가 오누이를 같이 낳은 거예요. 오빠 동생이 전부 다 영계에 갔어요, 일곱 살, 여덟 살 때. 그건 탕감으로 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 나 그때가 되면,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그 동생들을 내가 첫 번으로 사랑을 해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또 형님도 말이에요, 다섯 아들을 낳았는데 세 사람이 죽었어요. 이들이 다 영계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당황했지만….
선생님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아담가정으로부터 조상들을 해방해 줌과 동시에 그들도 해방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을 수습하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 틀림없이 모자관계가 되어 있는데 어미를 생각했다면 자기가 무슨 책임이 있다고 한마디라도, 난 이런 책임이 있으니 어머 니도 나한테 복종해야 되고, 복종하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하는데, 그거 가르쳐 주게 되어 있지 않 아요. 왜? 부모 되는 하나님이, 마음적 하나님이, 몸적 하나님 대신 두 곳을 다 알고서도 가르쳐 주지 못한 거예요. 그가 그 고개를 넘기 전 에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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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도 고생을 한 거예요. 무슨 짓이야 안 했겠나? 똥을 먹어야 할 자리에서는 똥을 먹어야 하고, 죽음의 십자가에서 천 번 죽 더라도 감사해야 되고, 그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그 길을 가는 데는 죽어서도 해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살아서 해결을 못 하면 죽어서라도 해결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 는 죽는다고 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총평론이에요. 그걸 넘어서야 돼요.
하나님까지도 내가 살려 줘야 되고, 아담까지도 살려 줘야 되고, 역사 탕감을 내가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책임을 거짓 부모가 지 었으니, 그 거짓 부모가 책임 하지 못한 것까지 내가 해 줘 가지고 거 짓 부모를 지옥에 갖다가 묻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깨끗이 표백을 해 서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하늘나라에 데려가야 돼요. 인류를 구원한 끝에 천사장도, 저들도 데리고 들어가야만 이상세계가 오지, 죽여 가지고는 이상이 없어요. 미워해서는 이상이 없어요. 알겠나?「예.」
고기 큰 고기가 걸리면 좋아요, 나빠요?「좋아요.」왜 좋아요? (웃 음) 아, 큰 고기가 걸리면 무엇 때문에 좋아요? 먹을 수 있는 것이 남 는다 그 말이에요. 내가 먹고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먹고 남는데, 제 일 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 내가 먹지 않고 주고 싶어야 할 것이 뒤 집어졌으니 내가 희생해서 남편을 먹여야 되고, 아들딸도 뒤집어졌으 니 내가 희생해 가지고 아들딸도 먹여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쌍것들, 한국 아들딸의 핏줄을 냈으니 아비가 밉 게 되면….
여러분 다 거기에 걸려 있어요. 타락한 천사장의 줄거리도 있고, 통일교회 축복받은 줄거리라기보다는 가지와 같아서 언제든지 따 버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원칙을 넘어서 여러분이 철저히 청산 지어 가지고, 아담이 책임분담 못 한 것을 청산 짓고 넘어서지 않고는 가인 아벨을 복귀할 수 없어요. 형님이 동생을 죽이리라고는 타락한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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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도 꿈에도 생각지 않았어요. 제발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랬느냐? 보라구요. 가인은 농사를 지어 가지고 곡식 제물을 드렸고, 아벨은 양을 기르고 해서 동물을 제물로 드린 거예요. 뭐, 기성교회에서는 ‘ 피 있는 제물을 드렸으니까 하나님이 받으셨다.’ 하는 데, 하나님이 피를 보기 좋아하는 하나님이야? 가인이 피를 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피 없는 만물을 제물로 드렸고, 아벨은 자체가 피를 흘렸지요? 왜 피를 흘려요? 아벨이 잘못했어요.
가만 보니까, 제물 드리는 것은 조상을 대해 섬길 줄 아는 효자 효녀가 하는 것인데, 아벨이 가만 보니까 형님은 정성을 들이지 않은, 해 마다 마음대로 거둘 수 있는 곡식을 드렸지만, 나는 제물 드리기까지 몇 년 걸려야 된다 이거예요. 12년 이상 걸려서 기른 것을 제물 드리 지 그냥 그대로 제물 드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저쪽은 수놈 암놈, 쌍을 제물 못 드려요.
재림주가 왔으면, 여기 아줌마 같은 사람이 시집 다니다가 어떻게 선생님하고 잤다고 그러지만, 타락한 여인, 바람잡이들도 잡아서 고쳐 놓기 위한 것인데, 여자하고 잤다면 맨 마지막에 불러 가지고 구해 줘 야지, 먼저 나서 가지고 ‘ 나 이런 경험을 했다.’ 하고 그걸 팔아먹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 타락한 인간들, 너희들이 잘못했으니 나는 이렇게 해 준다. 그래도 된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게끔 한다 이거예요. 몇 대, 몇천대의 젊은 사람들의 본이 될 수 있게끔, 그 만큼 나쁜 사람을 세워서 선한 사람으로, 자기 이상의 사람으로 만들 지 않으면 복귀가 안 돼요. 선생님도 그 코에 걸렸기 때문에 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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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선생님에게는 원수 가운데 무슨 원수? 가정의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가 뭐냐 하면, 핏줄을 녹여 놓은, 집안을 뒤집어 박은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오늘 여러분 가정들이 별의별 역사적으로 타락 행동을 하더라도…. 지금 프리 섹스, 성 개방 풍조가 돼 있는데, 여 자가 성 개방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 어느 남자든지, 남자라는 사람은 내 성기관을 마음대로 만져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 거 원해요?「아닙니다.」또 ‘ 사랑하는 남편이 어느 계집한테 가더라도 내가 좋게 보내 준다.’ 그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안 됩니다.」왜 안 돼요, 성 개방인데, 프리 섹스인데?「안 됩니다.」
할머니가 손자하고 살아요. 어머니가 아들하고 살아요. 동생이 자기 언니, 남편하고 살아요. 성 개방이에요. 친족 상간관계, 친족이 서로 간음하는 관계가 돼 있는 거예요.
또 호모예요, 호모. 호모가 뭔지 알아요?「예.」어떻게 하는 게 호모예요?「남자끼리 사랑하는 것입니다.」남자끼리 사랑해요?「예.」그러 면 남자끼리 사랑한다면, 오목 볼록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있 어야 사랑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그 오목이라는 기관이 남자에게 있나, 여자에게 있나?「여자에게 있습니다.」여자는 뭐예요? 볼록이에 요? (웃음)
오목은 24시간 벌리고 있어요. 누구든지, 도적놈이든지 무엇이든지, 내가 원하는 대로 돈 몇 푼이라도 간판 가졌으면 누구든지 와라 이거 예요. 하루에 몇 사람까지 대할 것 같아요, 거리의 여인들이? 이 아줌 마는 모르나? 죽은 시체와 같이 벌리고 있으면 백 사람 아니라 천 사 람도 대할 수 있지. 아이구! 똥 구덩이보다 더 더러운 곳이에요, 그게. 여자들이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의 조상이. 거기서 어떻게 생수를 퍼서 하늘나라의 샘물을 먹었다고, 생수를 가지고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해 요? 그 몸으로 성수를 가지고 바칠 수 있어요? 응? 정신이 들어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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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요?「듭니다.」
이승대!「예.」매일같이 철두철미하게 그런 교육을 했어? 금년은 ‘ 내외 천일국이상을 완성하소서’ 라구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재창조해 야지. 하나님이 97퍼센트 창조한 것에 3퍼센트 도움으로 말미암아, 3 퍼센트 함으로 말미암아 97퍼센트의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장사 중에 이런 장사가 없어요. 몇천만년 죽음의 자리를 지켜 나오는데, 나 는 한때에 있어서 깨끗한 마음,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이렇게 팔려 온 몸이니, 기쁨으로 다 돌려보내 주고 축복을 해 줘 가지고 나도 ‘ 세 상아 잘 있거라.’ 하고 해방받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맨 나중에 천국 들어가야 된다는 거야, 이 쌍것들아! 알겠나?「예.」
금년의 표어가 ‘ 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인데, 이상(理想)의 ‘ 이(理)’ 가 뭐예요? ‘ 마을 리(里)’ 자에 ‘ 왕(王)’ 이라는 거예요. ‘ 상(想)’ 은 나무(木)와 ‘ 눈 목(目)’ 밑에 마음(心)이에요. 나무의 가지가 많아 도 마음은 하나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북해도에서부터 가고시마까지 돌아다니더라도 내 마음은 전부 다 가지의 눈이 많더라 도 한 마음이에요. 가지 잎이 수없이 많더라도 하나의 마음이에요. 그 렇잖아요? 나무의 눈, 이건 마음이에요. 수많은 나무의 눈이 있어도 한 마음이지 두 마음이 없어요.
‘ 이(理)’ 자는 마을의 왕이에요, 마을. 그래,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지고 마을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를 찾기 위해서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 십리도 못 가서?「발 병 난다!」발병 난다는 건 못 간다는 거지. 내가 도와줘야 넘어간다 그 말이에요.
그래, 한국에서 여러분 남편들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아리랑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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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고개를 넘어가는데, 여러분이 도와줘서 넘겼나, 못 넘겼나? 도망가려고 생각하고, 다 일본에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80퍼센트 이상 여러분의 마음 바탕이 되어 있었어요. 한국에 필요한 물건들이 아니에요. 기생충이라는 거지. 기생충이 되어서는, 기생을 하면서 벌레 를 파먹는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으니, 이것들을 재차 졸업시 키려니,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불러 가지고….
이제 여러분에게 배를 만들어 주면 말이에요, 반대하던 오빠, 엄마 아빠는 틀림없이 좋은 생선 보따리를 보여 주고, 여기 감성돔, 농어 같 은 것을 전부 다 한 3년만 어머니 아버지 생일, 오빠 생일 때에 보내 주어 보라구요.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텐데, 여러분 가정들이 20년 이상 넘고 다 그랬는데, 여러분 가정들 환경이, ‘ 우리 동생 시집가서 한국에서 사는데, 이렇게 우리들을 위하고 기도하고 하는데 우리가 하나되어 가 지고 네 뒤를 따라가겠다.’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그 거 못 했다면 다 십년 세월, 수십년 세월 헛살았어요.
선생님은 스물 네 살 때에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9년 동안 얼마나 죽을 놀음을 했는지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도 시험하고 사탄도 시험하고, 성인 성자들도 전부 다 문의 대상이 아니라 까부수려고 그 런 거예요. 까부수려는 그들이 이론에 못 당하는 거예요. ‘ 너희들이 이 론, 하나님 천리의 비천경이 있는 걸 알았어, 몰랐어?’ 할 때, 전부 다 몰라요. 아,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매일같이 모시고 사는데, 하나 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까지 성현들이 알았어요, 몰랐어요?「몰랐습 니다.」몰랐어요. 알았으면 시집 장가가지 혼자 왜 살겠나? 수천년 동 안 혼자 살았지요?「예.」
이승대는 여편네 어디 갔나?「영계에 갔습니다.」영계에 어디? 천국 들어갔나, 영계에 자기가 오길 기다리나?「항상 같이 있다고 느낍니 다.」아, 글쎄 어디 가 있어? (웃음) 천국 못 들어가. 둘이 못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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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나?「예.」
나라를 찾아서 바쳐야 되는 거예요. 나라 위에 아담 해와가 있어요. 세계를 찾아서, 하늘땅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의 전체를 해방하고 완성시켜야 돼요. 축복 완성을 해서 가인 아벨의 문제까지도 해소, 공을 들여 가지고 내가 해소시키겠다 해야 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내 아버지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서 나도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일본 사람은 여자들까지 복수, 적을 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전부 결의를 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경우,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왔을 경우에는, 사탄 원수, 원수의 원수, 왕초 원수를 처분해 버리지 않고는, 한국 일선에 있어서 처분해 버리지 않고는 자기들이 돌아가 머무를 곳이 없다구요. 나라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남편이 싫더라도, 만일 일본에 돌아가게 되면 일본열도 자체가, 일본 사람들 자체가, 일본의 만물 자체가 여러분을 환영하게끔 되 어 있지 않다는 거라구요. 침을 뱉으면서, ‘ 이놈들, 사명을 다하지 못 하고, 선생님 앞에 맹세 맹세를 하고 선서를 하면서 축복을 기쁨으로 받았는데, 몇 년도 안 가서 그것이 그림자의 모습도 찾을 수 없이 되 었어?’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사탄은 춤을 추면서 ‘ 아아아아, 세상은 그런 것이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 최후에는 당해 버린다.’ 하는 결의로 여러분 주위를 달려 드는 거라구요. 선조들도 그렇고, 모두 그러한 무리가 춤추며 달려드는 데, 그걸 해제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조가 박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주변에서 원조를 하고 ‘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하 면서, 밤이든 낮이든 24시간 365일 다치는 곳이 없도록, 걸리지 않도 록 충고를 하면서 주야를 소모하면서 지키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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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다는 그게 무서운 거라구요.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경험도 아무것도 없이, 무경험, 무감정권에 있어서 그러한 일이 자기에게 일어나서, 역사의 그림자처럼 지나쳐 가 는 것은 사탄세계의 실체이지 영계의 실체가 아니라구요. 영계에서는 실체가 안 된다구요. 그것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원래의 타락하지 않은,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길은 없다 구요. 알겠습니까?「예.」
너, 남편 사랑하나?「예, 사랑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래?「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런 사람이 진짜는 여기에 참 가할 수 있다구요. 너는 일본 여자로는 별난 여자로서, 남자 같은 여자 라구. (웃음) 남편이 남자다운 남편이면 매일 싸운다구. 네 가정을 불 행한 환경으로 만든다면 그건 네가 만드는 것이지, 남편은 그런 남편 이 아니라구. 뭐, 천적인 심정권에서 사랑한다고 하는 표현을 하지 못 한다구. 정말로 사랑해?「예.」처음부터?「예.」그렇다면 하나님보다도 훌륭하네.「감사합니다.」(웃음) 응.
선생님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 예!’ 그런다구요. (웃음)「사랑하고 있습니다.」지금 자녀는 몇 사람이야? 자녀는?「자녀는 없습니다.」왜 없어?「나이가 들어서 축복을 받았습니다.」몇 살에?「사십….」기성가 정이야?「아닙니다. 매칭 가정입니다.」사십 살까지 결혼도 하지 않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처녀로서 축복을 받았나?「아닙니다.」어쩔 수 없 이 사랑하는 남편으로서, 이 이외에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조건에 걸려 있으니까 헤어지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현상을 연결해 서, 절대 사랑한다고 하는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순백하지 않다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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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편은 뭐 하고 있나?「실내 인테리어를 합니다.」인테리어, 인테리어야? 실내의 이러한 인테리어?「예.」전문가?「예, 잘합니다.」(웃음) 네가 가르쳤나, 남편에 의해 그런 인테리어의 세계를 가르침 받고 있나? 어느 쪽이야?「가르침 받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잖아? 자진해서 조건에 휩싸여서 어쩔 수 없이 복종을 해서 생활하는 상황을 떠날 수가 없잖아?「예. 아버님께 그런 말씀을 두 번 듣습니다.」(웃음)「‘ 복종해라. 너는 말이 많아.’ 하셨습 니다.」(웃음, 박수) 그런 걸 알고 있으니까 너희들의 결혼을 책임지고 시켜 주는 거라구.
처음에는, 3년 동안은 결혼해서 절대로 안 맞는다구요. 침묵을 해야 한다구요. 사랑을 하는 데도 사랑이 뭔지 사랑 자체를 분석,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랑이라고 하는 것을 분석하는 데도 ‘ 왜 이런 것 이 사랑인가?’ 하는 그런 게 아니라구요. 분석의 심경이, 하나님의 심 경과 연결되는 기준이 되면 입체적인 충격이 전해져 오는 거라구요. 그걸 경험하게 되면, 타락권의 부부권의 심정은 그 일체권 심정권에는 비교 대상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혼자서도…. 여자가 없으면 자연 전체를 여자, 대상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면, 전체를 사랑하 면 그건 뭐 무아 가운데 이상상대와 사랑을 할 수가 있다구요, 미래에.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진짜 남편으로서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지 않으
면 안 된다 하고, 거기에 맞는 사람을 통일교회에서 모두 비교․대조해서 선발한 최고의 결정 왕초가 어머니라구요. 3종교를 초월한 거라구요.
종교 역사에 있어서, 할머니로부터…. 재림주님이 실체로 오신다는 것을 알고 준비한 거라구요. 대모님의 어머니까지, 재림주님이 한국으 로 오신다 하는 걸 알고, 평생 남편과 생활하는 것을 뒤로 하고 선두 에서 개척을 하고 한 거라구요. 여자인데도 미싱(재봉틀) 기술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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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가정의 경제 문제도, 기술 방면도 지도하는 훌륭한 할머니였다는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뭐 시간이 점점…. 뭐 아홉 시 가까이 되었다! 알겠어요?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한 아담가정은 하나님의 원한의 세계의 밤의 등대처럼 되었다는 거예요. 그걸 지울 빛도 없었다는 거예요. 사탄 전 권의 시대에 포위되어 그 아래서, 어두운 그림자 아래서 고민을 계속 해 온 하나님이다, 진짜 선조다 하는 것을 알았을 경우에는, 뭐 거기에 서 내심 그대로 분개하는 그 충격에 의해 자신이 입 닫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심신을 넘어서라도, 백 번, 천 번 넘어서라도 그걸 해제하지 않고는 죽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런 원한의 표적을 들고 탕감의 길 을 걸어온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누구 도울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공로의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자기가 갈 길 전체를 해결하는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육신도, 양심도 선생님을 위해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봉헌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거라 구요. 그 마음이 여러분의 그 마음 밑바닥에는 있다는 거예요. 특히 해 와국가의 여자들은 그런 심정을 갖지 않으면 해와 나라의 근저가, 뿌 리가 내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문 선생은 세계적으로 고생을 시키는 거라구요. 고생을 하면서도 떨어지지 않아요. (웃음) 정말 그래요?
「예.」이렇게 상세히 알고서, 자기가 개발하여 알았다 하는 자각, 겸허한 그런 입장으로 다시 섬으로써 하나님의 심정권을 해독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고는 아직 멀었다구요.
영계에 가더라도 구름에 전부 포위되어 태양 빛을 볼 수가 없다는 거예요. 정상적인 자기 자신을 볼 수가, 맞이할 수가 없다 하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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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안개에 싸인 듯한, 구름에 포위되어 태양의 사각하의, 거기에서는 정정당당히 선악을 분립하는 방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도 할 수 없다구요. 흐릿해 가지고, 그건 뭐 낙담의, 곤란의 극지 중의 극지 에 서서 해방의 길도 없고 갈 수도 없는 그 자리에서 고생을 하면서 태어나 살다가 지옥에 떨어져 가는 인생노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 고해(苦海)’ 라고 한다구요. 떨어져 가라앉아 가는 그런 사람을 누가 구해 줄 거예요? 여자를 구해 줄 수 있는 뭣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 되고, 아버지도 안 되고, 자기 남편, 자기 장남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진, 허가, 안전한 허가를 받아, 지상에 와서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자로서 사명을 받고 명령을 받은 완성한 아담이 태어나지 않고는 해와를 영원 히 해방할 수 있는 근저를 찾아낼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 근저를 찾 기 위해서 선생님은 원수 중의 원수 나라 일본 나라를 사랑한다는 거 예요. 사랑하는 데도 제일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입장이 라구요.
여러분, 미인이 아무리 모여들고, 몇 중의 열을 지어 알몸이 되어 선생님한테 도와 달라고 달려들어도 선생님은 타락 행위를 할 수 없다 구요.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일까? 17만의 일본 여자들만을 5천 명씩 쭉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하는데, 여러 가지의 여자가 있었다구요. (웃 음) 그렇게 문란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 고 다시 이루었을 경우에는 천하 전체가 여러분의 것이 되지만, 사탄과 전세계의 여자가 그런 힘을 가지고 나오더라도 그런 자리에 휩싸이 게 되면 끝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일본에 있을 때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구요. 야, 사탄은 무섭다구요. 현해탄을 건너기 위해 곤론마루(崑崙丸)를 타 기 전에 선생님이 맹세를 했다구요. 일본에 갔을 경우 자신이 타락을 하는 오점은 남기고 오지 않는다 하고 말이에요. 그때 기도한 것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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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잊지 않았다구요.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구요.
여러분, 미인들, 제일 미인들을 사탄이 선발해서 보내 주는 거라구요. 침을 뱉는 거라구요. 그거야 여자들도 자기를 모른다구요. 저 남자 가 어떤 남자인데 자기들이 이러한 심정권에 불타 가지고 사모하지 않 으면 안 되는 원수 나라 일본 여자가 되었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그 이상이 되니까 말이에요. 외적으로 그런 것을 승리했을 경우에는 내적으로 여러분 통일교회에 있어서 어떤 여자들이 바라더라도 그걸 침해하는 그런 행동 은 안 한다구요.
17만 이상의 여자들을 모아 놓고 교육을 할 때 여러 가지 있었다구요. 부잣집의 따님이라든가 권력을 가진 일본의 뭐다 하는 여자, 제국 조사실의 파견에 의해 문 선생을 속이고 유혹을 하기 위해 보내진 여 자라든가…. 최후에는 증거까지 남기고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런 편지 같은 건 남겨 놓으면 좋겠지만 전부 보관하지 않고 불태워 버린 거라 구요. 그런 것이 많이 있다구요.
사탄세계의 기억할 일은 선생님의 천국 박물관에 전시할 수가 없다구요. 여러분의 역사에는 전시해도 선생님한테는 그런 것은 문제가 아 니기 때문에 전시의 조건도 안 되고 전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선생님 이 문제시할 아무런 것도 아니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귀여운 자기 연령의 상대 될 남자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생각하지요? 가슴의 벽을, 장벽을 전부 허 물어 평평하게 해서 자유자재로 서로 안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이 된 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것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4대 심정의 예 비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사진을 안고 하루 키스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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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는 소화도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있나?「예.」매일 자녀로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키스를 받는 것처럼 나 도 키스를….
지금 신준님이 그렇다구요. 할아버지지만 ‘ 할아버지, 아, 신준이에요. 아!’ 하고는 왜 입이 동그래지는지…. (웃음) 뭐 손발을 흔들면서 눈을 감고 ‘ 아-!’ 하는데, 선생님은 움- 하면 이 전체를 이렇게 ‘ 쪽!’ 해요. 야! 그런 키스법이 있었다는 건…. (웃음) 여러분도 그렇게 되어, 입을 이렇게 열고는 다물 수 있는 길도 가르치지 않았다 할 경우, 영원히 이런 모습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해 달라 하는, 남편에게 그 런 심정권의 뭐 한 조각이라도 체휼한 적이 있나? 노(No), 엔(N) 오 (O)!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지요? 부모의 심정권, 부부의 심정권, 형제의 심정권, 친척의 심정권, 4대 심정권을 애타게 그리워하다가, 그리워서 죽게 되었다 해서 선생님은 그걸 동정할 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구 요. 그런 여자는 안 만나도 된다구요.
한국에도 그런 여자들뿐인데, 지금 영계에 많이 가 있다구요. 자녀들이 뭐 박해를 해서 자기 어머니를 죽일 지경까지 되어 손을 드는 순 간 영계에서 막는 거라구요. 컵 같은 것을 깨고는 그만두어 버리는 거 예요. 그런 걸 보고 누구누구가 이런 일을 한다 하는 그런 입장에서 원수처럼 적대심을 갖게 되면 안 된다구요. 그걸 진짜 자기 아들딸로 서 사랑하여 감화력의 주체권을 만들지 않고는 어머니의, 타락한 어머니의 심정권을 넘을 수가 없다는 거라구요. 아들딸이 문란하다고 불평 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이 부모를 죽이는 일도 많이 있다구요, 지금. 형제끼리 서로 죽이고, 목사와 장로 사이에 서로 죽이고…. 통일교회로 말하면, 통일 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는다 해 가지고, 이 세상과 같 은 욕심 그대로 가졌을 경우에는 선생님보다 성가진 존재는 없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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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자기 동료들을 전부 침해해서 깨 버리게 되면 천국은커녕 지옥 가운데서도…. 여러 가지의 사람들이 나온다구요. 악마보다도 더 지독 한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렇게 해도 거기에 침해받지 않는다구요. 왜?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알겠습니까?「예.」
아담 자체가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구요. 첫째가 뭐냐 하면, 창조권을 연결하지 못했다는 거라구요. 하나 님이 97퍼센트 완성시키고 기다리는데, 3퍼센트의 기준에 있어서 하 나님이 애타게 그리워 따르는 그런 자녀, 하나님의 상대 입장에 선 자 녀가 하나님의 심정권에 이렇게 되었을 경우, (행동하시며) 확 하나되 어 스파크 되면 그것으로 끝난다구요. 그리하여 영원히 어떤 것도 갈 라놓을 수 없는 그런 심정 정착권이 지상에 처음으로 출발되면, 그것 으로 지상천국이라구요.
타락으로 혈통을 전환시켜 버렸다구요. 이것이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 도 그렇다구요. 알겠습니까?「예.」
여러분의 아들딸보다 일본의 선조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아벨을 희생시켜 가인을 복귀하지 않고는 안 돼요. 나라, 자기 일 가가 천사장권이라구요. 부부가 함께 그 천사장의 아들딸을 태워서 그 걸 제물로서 헌납해 가지고 일본 나라를 구해야 돼요. 그래서 자기 아 들딸에게 먼저 주는 것이 아니라, 형으로서 타락하지 않은 형님의 사 명을 먼저 해야 되는 거라구요. 자기 동생, 그 동생을 대해 자신이 3대권을 넘지 않고는 형님의 입장에 설 수가 없다는 거예요, 구약시
대․신약시대․성약시대.
자동적으로 자기 동생을 킹 메이커(king maker)로서, 왕으로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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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장남으로서, 킹을 만드는 메이커로서 세워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 편에 서서 그 형제가 하나가 되어 어머니를 구하고, 어머니와 형제, 가 인 아벨이 하나되어 아담가정의 슬픔의 근저, 뿌리를 태워 버리고, 그 어머니와 아들딸이 자기 남편, 아버지를 나라를 넘은 입장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성인들의 미축복권의 세계를 넘어서 천상천 국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거기에 걸렸기 때문에, 가정생활에 있어서, 성진님을 중심 삼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민족․국가복귀의 5단계 기준까지 넘 지 못했다는 거예요. 절대복종을 하지 못했다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절대복종 앞에 지도를 하려 했는데, 그 자녀와 부모는 기성교회의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재림주가 육신을 가지고 온다고 한다는 것은 꿈 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성서에 의해 고착되어 버렸다구요. 그 기준을 능가하는 다른 방법이 없다구요. 자기 남편이 가르쳐 주어도, 재림주로 믿지를 않으니까….
선생님은 뭐 재림주의 원수라고 해 가지고, 영락교회, 북한으로부터 남쪽으로 내려와 가지고, 동양의 예루살렘이라는 평양에서 신앙을 했 던 사람들이 모두 남쪽으로 와 가지고 영락교회에 가입을 해서, 성진 어머니를 중심삼고, 사탄의 괴수, 머리가 되는 자가 문 선생이라고 해 가지고 모여 가지고 여러 가지로 반대를 해 왔다구요.
그래, 영락, 영원한 기쁨이 아니라 영원히 떨어졌다 해서 영락이라구요. 영락교회, 그 간부가 한 뭣이야?「한경직입니다.」한경직이에요. 강경하게 굳어져 버렸다는 거라구요. 영원히 떨어진 교회에서 강경하 게 원한으로 굳어져 버렸다 하는 이름을 가지고…. 지금 영계에서 그 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한 원수를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해제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하나? 선생님이 직접 대할 수가 없다구요, 원리적으로. 여러분이 통일 교회를 반대한 자들을 모아 놓고 성진 어머니를 세워서 사과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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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환경을 열지 않고는 영계의 해방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의 왕권 해방의 교회는 사탄에 의해 4파로 갈라져 있다구요. 하나님파와 세 명의 천사장파 해서 4파라구요. 하나 님 편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통일교회인데, 통일교회는 세 명의 천사장,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시대를 통한 성서로서 기장해
놓은 ≪천성경≫을 비판하게끔 되었기 때문에 전부 다 걸려 있다구요. 저건 하늘의 성경이 되는 거라구요, ≪천성경≫. 완전히 다 해치우고도 남을 수 있는 승리권을 세웠기 때문에 문 선생의 가는 미래는 어둡지 않다구요. 미래의 끝에는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 나라는 지금 무슨 섬?「독도!」독도! 독도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하고 있지요? (웃음) 바보는?「죽지 않고는 낫지 않는다!」죽지 않 고는 낫지 않는데,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독도를 자기 섬이라고 말하기 이전에, 대마도가 한국의 섬이라는 거예요. 역사가 그 렇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을 침략하는 데 있어서 대마도를 중심삼고…. 저 뭔가? 오사카 성을 만든 도요토미 히데요시, 대마도를 중심삼고 한 국을 치려고 했지만 그렇게 호락호락 제 뜻대로 안 되는 거라구요. 하 나님이 보호하고 계시니까.
934번이나 침략을 당했는데, 그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을 일본이 했다구요.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 말이에요, 그 일본 나라, 밟 히는 땅까지도 저주하고 싶은 곳인데, 그걸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는 미래의 생각을 품고 발버둥치는 생활의 고통이 얼마나 컸던가 하는 걸 일본 사람은 모른다구요. 자기들이 통일교회 신자여서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그런 건 비교조차도 안 된다구요. 그걸 참고 온 거라구요.
많은 기적들이 벌어졌다구요. 한국계의 사람이 일본에 가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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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모하면서 정성을 들인 사람들의 후손, 딸들을 영계가 지켜 주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로 하여금 선생님을 사모하게 해서 미래의 어머 니의 후보로서 예비를 하는 거라구요. 12개 국 이상의 나라를 준비하 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 나라라구요, 한국은 물 론이고.
그런 선생님이, 학생시대의 팔팔하게 젊은 나이에 선생님이 다카타 노바바에서 하숙을 하는데, 와세다 대학까지는 18분 걸린다구요. 빨리 가면 15분 걸리는데, 언제나 전차를 타면 만차예요. 만원이에요. 만원 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 출근하는 회사원이 뒤섞여서 힘들다구요. 쭉 서 있으면 말이에요, 설 자리도 없다구요. 필사적이에요. 여자의 삼각 지대에 남자의 삼각지대가 붙더라도 싸울 수도 없는 거라구요. 싸우게 되면 여자가 이 바보새끼라고 하고 말이에요…. (웃음) 의심할 수 있 는 그런 환경에 있어서 혼란한 환경을 중심삼고 여러 가지 경험이 있 다구요.
여자애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을 따라오는 거라구요. (웃음) 휘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봄, 3월 말쯤의 봄비가 내리는 저녁때는 좀 스 산한 느낌이 들고 하는데, 그런 때에 혼자서는 우산이 없게 되면 우산 같은 거 사질 않는다구요. 그대로, 출발할 때 그대로 역까지 오는 거라 구요.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부르고 하는 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활을 하기 때문에 길을 걷는 데 있어서 오른쪽으로 가는데 왼쪽을 걷거나 하지 않는다구요. 틀림없 이 어제 지나간 발자국을 밟고 가는 것을 통해, 그렇게 매일 반복하면서 가는 거라구요.
그런데 어떤 날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여자가 따라오는 거라구요. 귀여운 여자가 말이에요. (웃음) 따라오는 데도 10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얼굴을 보면 그 표정까지 알 수 있을 만한 거리를 두고 쭉 따라 오는데, 긴 시간, 15분 이상, 20분 가까이 되는 그 시간이면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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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를 생각하겠지. 그 생각하는 심정이 선생님은 확실히 안다구요. 가엾게도 말이에요….
‘ 왜 여기까지 따라왔습니까?’ 하면 ‘ 나는 지금 선조에 이끌려 왔는데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 어디로 갑니까?’ 하면 ‘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 어딜 가겠습니까?’ 하면 ‘ 그건 당신의 생각 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남자 여자가 그렇게 되면 무슨 일이든 뭐…. 여자를 식모 취급을 하든 도둑 안내하는 사람 을 만들든 듣게끔 되겠지요.
‘ 왜 이런 일을 합니까?’ 하면 ‘ 선생님한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 당신 이렇지요? 몇 년 전부터 선생님한테 가르침을 받 아 신부가 되는 훈련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면 ‘ 그렇습니 다. 어떻게 아십니까?’ 하는 거라구요. ‘ 모를 입장이 아니니까 알지요. 꿈에 본 그 수수께끼를 당신이 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는 거라구 요. 확실히 하는 거라구요. (행동하심. 웃음)
뭐, 젊은 부인들도 말이에요, 뭐 눈에 띄는 모습을 하고 화려한 몸 냄새를 풍기면서 선생님한테 다가오는 거라구요. 선생님 학생시대에는 물론 30세까지, 30세까지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런 일을 하지 않았 다구요. 여자가 다가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 요.
한국에서도 그렇다구요. 많은 아주머니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을 사모하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이 많이 있었다구요. 선생님을 애타게 그리 워하다가 죽는다는 혈서를 쓴 여자도 많다구요. 그걸 보았을 때에 그 배후를 보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배후를 통과하지 않고, 뛰어넘어서, 장 벽을 타고 넘어서, 울타리 같은 것을 타고 넘어서 충신의 격 없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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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는 자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다구요.
돈을 가지고 있고 권력자의 외동딸이고 말이에요, 그 사람과 인연이 될 경우에는 뭐든 성공하고 출세의 길은 완전하다 하고 생각되는 일이 많이 있다구요. 돈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을 사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여러분이 한 푼도 원조를 하지 않더라도 살아 갈 수 있는 기반 을 세계적으로 만들어 놓았다구요. 일본을 제쳐 두고 영국에 가면, 영 국에는 선생님이 뭐 20년 전에 기성교회의 수녀원, 소녀원 같은 것을 사 가지고 전부 준비하고 있다구요. 독일만 해도…. 독일 같은 데는 많 은 것을 만들어 주었는데 전부 다 흘려 버렸다구요. 선생님이 준 귀중 한 업적이 될 기념물 같은 것도 전부 흘려 버렸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가 이 뜻길에 들어와서 심신을 주유시켜서 진심으로 하려 했던 그 기간은 흘려 버린 거라구요. 자기로서는 보물 같은 기간으로서 중심 뿌리가 될 텐데, 그런 전통적인 정신을 전부 지 나쳐 버린 거라구요. 그것을 쌓고 쌓아서 큰 밑바탕을 만들어 연결하 지 않은 자들은 엉터리 여자가 되기 쉽다구요. 귀중한 것을 엉터리처 럼 취급을 했기 때문에 그날들이 길어지면 개인주의적인 엉터리 여자가 되어 버리기 쉽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멋대로 가게끔 되어 있지요? 낚시를 보더라도, 와, 선생님 한테 이렇게 낚시를 배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친 제자들한테 배 우는 것하고도 차이가 있다구요. 여러분의 몇 대 후손, 지금부터 10대, 100대의 후손과 지금의 여러분과도 또 차이가 있다구요. 여러분과 선 생님과 차이가 있는 이 감각인데, 몇십 대, 몇백 대의 후손에 가서는 얼마나 그 감각이 멀어져 버릴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그걸 염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금 선생님은 2천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 통일교회는 이러이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그렇기 때문에 한 점이라도 선생님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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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가르침을 정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라구요. 금방 안다구요. 지금도 그렇지요? 단어가 틀린 것은 금방 안다구요. 상하 연 결하면 금방 안다구요. 그걸 죽기 전에 바로 해 놓기 때문에, 바보 같 은 그런 흐릿한 것이 나오게 되면 금방 찌부러지는 거라구요.
일본에서도 그런 것이…. 어떤 바보는 자기 어머니가 문 선생의 첩이었다고, 선생님의 첩한테서 태어났다고…. 그런 나쁜 자가 있다구요. 속이는 데는 어떤 방편이라도 쓴다는 거라구요. 일본의 남자들은 전부 선생님을 죽이려 하는 거라구요.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 죽어 버리면 좋을 텐데, 죽지 않으면 죽여 버렸으면 좋겠는데, 죽일 수가 없으니까 병이라도 걸려 죽으면 좋을 텐데….’ 하는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 부모가 없다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아들딸을 어디 가서 살게 할 것이냐? 갈 곳이 없잖아요? 집에서 나와서 나라도 없고, 친척도 없고, 어두운 들판에 혼자가 된 사람 을 그대로 방치할 수가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지금부터 3대의 아들딸, 통일교회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를 둔 3대의 후손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그런 비참한 환경이 되기 전에 빨리 한국 나라라도 정리하고 수습하여, 일본 국민 이상으로 행복할 수 있 는 나라로 해서, 어떻게 대이행을 할 것인가를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 는 거라구요.
여러분을 선장으로 만들어 뭘 할 것이냐? 그거 하지 않고도 지금 밥은 먹고 살 수 있지요? 밥을 먹고 살 수 있다 해서 그것이 인간의 장 래 전체의 길이 아니라구요.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소생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사는 것, 되살아나는 것이 문제라구요. 탕감복귀를 해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데 있어서 참부모가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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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지 참어머니가 어떻게 전통적 육신, 심신을 훈련해서 자기 앞에 부모로서 나타났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 역사라는 것은 비참한 거 라구요. 구약시대의 비참함, 신약시대의 비참함, 성약시대의 선생님 생애의 비참함 이상의 환경이 연결되는 정점, 그러한 정점을 중심삼고 플러스가 되었을 경우에는 상대적인 마이너스 심정권을 일본의 여자가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걸 품고 자기의 근본의 기준에 세움으로 말미암 아 완전 복귀의 길이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의 책임을 해야 할 자리에 선 일본의 여자들을 선두에 세워 사랑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뭐예요, 이거? 선생님이 다하고 나면, ―이거 훌륭한 집이라구요.― 만들어 주는 거라구요. 120채가 아니라구요. 1천2백 채 이 상까지 만드는 거라구요. 한국이 전체가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사람들에게는 세계의 제일 유명한 관광지역에 왕의 주택을 지어 서 거기에 배치해서 그 나라를 감독하는 총독으로서 보내고 싶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라구요.
총독 알아요?「예.」로마로부터 부임한 왕, 그것이 총독이에요. 그걸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로 해서, 문 선생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에 탕감복귀하여 실체권을 찾아 내지 않고는 천국권을 지배할 수 없다구요. 숙명적인 과제가 틀림없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아, 이건 뭐 아홉 시가 넘었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 심)
효율이, 어디 갔나? 야, 원주야!「예.」이젠 목욕 다 했을 테니 나와라. (웃음) 오늘 아침의 계시에 대해서 전부 다…. 요즘에 하는 것은 중요한 거예요. 그걸 알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있어 가지고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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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설명을 해 줘야 될 내용들이에요. 그냥 지나치면 안 돼요. 자!
*이제부터 훈독회, 훈독! ‘ 훈(訓)’ 이라는 자는 ‘ 말씀 언(言)’ 의 오른 쪽에 흘러가는 강, ‘ 내 천(川)’ 자라구요. 이동하지 않으면, 물은 이동 하지 않으면 썩는다구요. 원양어업을 나가면 1년 반이나 담수를 퍼 올 릴 데가 없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기술…. 지금 은 그게 되지만 말이에요.
물을 움직이게 하면 썩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바람이 필요하다구요. 봄에는 봄바람, 여름에는 여름 바람, 가을에는 가을 바람, 겨울에는 겨 울 바람, 바람에 의해 전부 움직여지기 때문에, 바람에 의해 훈련이 되 어 죽지 않는다 하는 거라구요. 영생을 한다는 거라구요.
변화를 하는 환경에 자기의 전통적인 생명력을 잃는 것이 방지된다구요. 여러분도 매일 얼굴을 변동, 변화의 경계선에 서면서도 자기는 영향을 받지 않는 뜬구름과 같은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무지개 같 은…. 봄의 양기가 있으면 봄의 양기를 만나는 거와 같은 자기의 자세, 여름에는 여름의 양기, 가을에는 가을의 기, 겨울에는 겨울의 기, 동서 남북의 환경의 다른 자리에 있어서 거기에 파장을 맞추어 자기 나름의 갈 길을 만들어 가게끔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홀로 창조주 대 신의 생애를 남기고 가자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 신자의 주제, 주목 적, 갈 방향, 주제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
훈독의 ‘ 독(讀)’ 은 말씀을 판다는 거라구요. 자기의 것으로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성경≫을, 선생님으로부터 1만 2천 권의 책 을 받은 사람은 자기가 1만 2천 명에게 전해 주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구요. 공부를 하면서, 자녀들을 사랑하면서, 어머니가 사랑하 는, 부모가 사랑하는, 형제가 사랑하는….
≪천성경≫은 그 가정의 보화의 기록장이라구요. 기록장과 맞지 않으면 전부 정리할 수가 없지? 자기 생애를 기록으로 남겨 후손에게 자 기는 이러한 생애를 살아 왔다고, 어머니의 얘기, 아버지의 얘기,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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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얘기를 들려 주었을 경우, 그 아들딸로서 옆길로 새는 자는, 나쁜 자는 한 마리도 없다는 거라구요.
전통을 바꿔 만들 수는 없다구요. 여러분도 가인세계를 재창조하는 데 있어서, 3퍼센트는 자기가 이루어 완성한다, 하나님에 의해 97퍼센 트 완성된 것을 흘려 버리게 했던 자신은 그것을 복귀하여 자기의 3 퍼센트까지 아들딸에게 전수하여 하나님의 가정의 전통 기준을 이행해 간다 하는 그런 철저한 신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은 자는 통 일교회의 주류에 설 수 없다구요. 맹신자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 까?「예.」
와카리마시타(わかりました 알겠습니까), 와카레마시타(わ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까)? 와카리마시타! 입은 신기한 거라구요. 모두 같은 말, 와카리마시타예요. 와카레마시타라는 말은 한 사람도 안 하니 모두 산 채로 천국으로 가 버리겠구만. 그렇게 되면 선생님은 혼자 남으니
선생님도 지상을 버리고 영계에 가서, 간 사람들을 데리고 오게 되면 지상․천상천국, 해방․석방의 세계가 된다는 거라구요, 해방․석방. 그 런 관념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조건을 만드는 말은 어려운 거라
구요. 어려워요. 내가 챔피언이라구요. 자기 나름대로 변명하는 논법을 모두 가지고 있지요?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이런 환경을 보고 ‘ 일본 민족성이라든가 일본의 환경이라든가 기후 문제라든가 제자 지도 문제라든가, 사회의 전통도 모두 다르니까 다른 것을 다르지 않은 것으로 하는 데는 치료가 필요하다 하는 것을 선생님이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러니까 선 생님은 바보다 이거예요. 바보는?「죽지 않고는 낫지 않는다!」선생님 까지도 죽여 버린다는 말이 된다구요.「아닙니다.」아, 정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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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죽여 버리는 거라구요, 자신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그렇지요?「예.」모두 조건에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훈독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서운 거라구요. 자기 것으로서 멈추게 해 두지 말라구요. 멈추게 해 두면 썩는다구요. 독 (讀)은 ‘ 말씀 언(言)’ 변에 판다(賣)는 거라구요. 전부 팔아 버리라는 거예요. ‘ 우리 가정 안에는, 창고 안에는, 옷 속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 지 않다. 백 퍼센트 팔아 버리고 아무것도 없다. 또 내일은 새롭게 하 나님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간다.’ 할 때, 새로운 것을 하나님은 가르 쳐 주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할 때에 천국의 무리가, 자기 한 사람으로 부터 가정, 친척, 나라가 연결되어 버린다구요. 그 이외에는 연결될 길 이 절대 없습니다.
원리원칙을 통과하지 않는 자는 존재의 권한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가졌다고 해도 하나님이 협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라져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아 있으면서 사라져 가니 얼마나 고생이겠느냐 이거라 구요. 사탄의 고생의 절정점까지도 참고 견디는 거와 같은 체험을 하 지 않고는 천국에 가서 사탄세계와 하나님의 세계, 두 세계를 수습하 여 새로운 천상권에 이행해 갈 수 있는 길은 없다 하는 말이 된다구 요.
심각하다구요. 눈알이 하나 없어지는 것도 큰일이지. 코가 반 찌그러지는 것도 큰일이지. 입술이 하나가 없어지면 큰일나지. 큰일, 큰일 전부인데, 총합적인 통일권의 생명권을 하나님께 돌리고 찬양해야 할 자기 존재는 그걸 이루지 않고 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고 하는 그 런 무례한 일이 어디에 있느냐는 거예요. 거기에 상응한 상대 환경을 소화한 그 위에서 은혜의 상승권이 허락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는 상승권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발전도 할 수 없다구요.
모기의 새끼를 뭐라고 하나? 보부리라고 하나? 응? 모기, 모기!「보후라라고 합니다.」보후라! 그거 대단하지요? 그게 모기가 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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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생각지도 않는다구요. 대변동, 돌연변이처럼 된다구요. 그것은 인간에게 이익이 안 된다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래! (≪천성경≫ ‘ 참부모’ 편 ‘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2)참부모 선포’ 부터 훈독)
『……④참부모 선포 후 나타나는 현상
㉮팔정식 발표로 급변해지는 오늘의 세계
여러분은 팔정식(八定式)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압니까? 1989년 8월 31일,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팔정 식을 선포했습니다.』
저, 셋이 그 북쪽에 탑을 만드는 것같이 생각하는구만, 효율이.「예, 양 회장이 이번에 거기 가기로 했습니다, 배로(Barrow).」배로라는 건 빌렸다는 얘기도 되지? 배로, 배로! 그때는 배를 타고 가야 돼요. 하나님의 배를 타고 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배가 되어 줘야 되는 거 예요. 그래, 거기에 기념탑을 만들어야 돼요. 자!
『……악한 면으로 보자면 대한민국이 지금 제일입니다. 남자도 인신매매하고 여자도 인신매매합니다. 아이들은 물론입니다. 세계적 정상 의 자리, 제일 악한 자리로 왔습니다. 이걸 누구로 말미암아 청산 짓느 냐? 현정권이 아닙니다. 참부모의 손을 통해 전부 청산되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닙니다. 교육을 통해 깨끗이 정비하는 것입니 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해요. 여러분도 교육을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자기 일족들을 내버려 두면 안 된다구요. 간판 붙이고 북 을 치고, 286개 성씨가 전부 다 북을 치고 나발을 불고 이래서 세계 를 들었다 놓았다 해야 된다구요. 왜 이렇게 조용해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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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위업의 계승자가 되라
『……㉰통일의 운세권 도래
무엇을 중심삼고 정착하느냐? 아담과 해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적 사랑과 참부모의 횡적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서 정착해야 합니다.』
책임분담 함으로 말미암아 백 퍼센트가 되는 거예요. 그래!
『……완성한 아담권에 서면 협조뿐만 아니라 사랑이상에 의해서 실체적인 주인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명령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그런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끝입니다. 사탄세 계의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시작한 모든 것이 끝이 나고, 새로운 참부 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새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되어야 끝나는 거예요. 오늘 들은 이게 귀한 거예요. 이 얘기를 여러분이 확실히 금을 긋고 넘어가야 돼요.
이게 뭐예요? 무슨 차예요?「보성 녹차입니다.」보성, 성실한 것을 보충하는 녹차, 푸른 세대의 차! 춘하추동 이 푸른 것을 먹어야 된다 구요. 환경에, 사랑에 싸인, 잘 펴 가지고 인연 맺힐 수 있는 여름 절 기의 푸른 지대 아니에요? 보성 녹차가 오늘 여러분을 중심삼고 오늘 이와 같은 날이기 때문에 특별히….
오늘이 며칠이야? 27일이지?「예.」28일로 넘어가요. 오늘 지나면 28, 29, 30, 31일, 4일 남았다구요. 전부 다 새로이 넘어가야 돼요. 5 월 달에서 6월로 들어간다구요. 음력으로는 지금 4월에 들어갔지?「음 력으로는 4월입니다.」4월이라 하면 봄이라구요. 원래는 여름에 들어 가야 될 텐데, 이제 넘어가야 할 때예요. 이제 6월부터 여름이 되는 거지요?
지금까지 고기가 안 잡히는 것이 그렇기 때문이에요. 절기를 고기들이 알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고기가 안 잡혔을 거예요. 이제 나흘만 지 나게 되면 고기도 잡힐지 모르지, 이제. 선생님은 이제 나흘 동안 고기를, 숭어를 잡든가, 농어를 잡든가, 열심히 해 가지고 ‘ 어떻게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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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거예요.
내가 이제 6월이 되면 할 일이 많아요. 할 일이 참 많다구요. 미국에도 가서 고위층이라든가 모든 도서국가를 하나 만들기 위한 그걸 서 둘러야 된다구요. 그건 여러분이 못 해요. 선생님이 해야 된다구요. 그 래서 교육을 지금 계속하고 있지요?「예.」
동경이 서경이 되어야 돼요. (웃음) 옛날에 한국 사람이 동방요배 (東方遙拜)를 했지요? 여러분은 서방요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동경 이 서경이 되는 거예요. 서울, 서울이라는 것은 정신을 말하는 거라구 요. 서럽다는 말도 되고, 정신이라는 말도 된다는 거예요, 서울이. 서 울이 모든 하늘땅의 슬픈 대수도인데, 기쁜 수도가 되는 거예요. 그 중 간이 서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걸 가려 줘야 돼요. 이제 ‘ 끝났다!’ 해야 이제 영계도 믿고 다 그러잖아요? 누가 끝났다 해도 참부모가 나와서 끝났다 하는 얘기를 안 해 주면 영계를 믿을 수 없어요. 참부모의 위 신을 가지고 ‘ 세상이 끝났다.’ 하면 영계도 끝난 것이 되어 가지고, 천 사세계도 아담을 시봉하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는 4년 동안 지상에 와 가지고 비로소 복귀된 형님, 선생님이 형님으로서, 선생님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16세 이후 사탄과 싸워 이긴 것을 접붙여 줘 가지고 가정까지 축복했기 때문에,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왔으니, 아담가정 대신 조상들이 천사장의 핏줄을 중심 삼고 되어 있었던 것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지상에 와서 형님이 동생 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될 수 있는 때가 된 거예요. 바꿔치기라구요.
이렇게 돌 것인데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기 왔으니 여기서부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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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로 도는 거예요. 알겠어요? 큰 바퀴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큰 기어인데, 여기에는 조그만 기어가 수천 개 달려 있어요. 이건 이렇게 돌면 이건 요렇게 도는 거예요. 여기 와서 개인으로서 나라를 이렇게 전부 다…. 이게 8단계예요. 큰 바퀴에다 개인도 같이 갖다가 붙이고, 가정
도 같이, 종족․민족․국가․세계도 큰- 바퀴에다 갖다 붙여 가지고
같이 돌지만, 전체 앞에 반대예요. 전체 방향에 같이 일치되어 가지고 도는데, 둘 다 필요하다는 것이지. 그럴 때가 왔어요. (행동으로 표현 하시면서 말씀하심)
앞으로는 원리 말씀을 가르치는 것보다도 실천해야 돼요. 훈독회를 하고는 자기가 갖추지 못하면 그것을 밟아 없애 버려야 돼요. ≪천성 경≫을 완결시켜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러니 이번 기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여기 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시장과 여기 수경(해경)하고 여기 연구팀이 되어 있지요? 그 책임자도 같이 시장과 더불어 수경과 그다음에 바다 농사 를 지을 수 있는 책임자를 전부 한번 선생님과 동반해 가지고 인연 맺 음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이 전폭적으로 하나되어 여기 백도를 중 심한 이 수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2일 날? 6월 2일 날?「예, 해양경찰서장은 2일, 3일 부모님을….」세 시장을 끌어넣고, 여기 박사들이 있잖아, 해양권?「예.」그 사람들 세 사람을 집어 넣고, 여기서 가 가지고 같이, 사위기대가 되어야 돼 요, 선생님과 같이. 알겠나?「예.」그거 편성하라구.「예.」
그래 가지고 며칟날이라고 딱 정했으면 말이야, 그날 여덟 시면 여덟 시에 여기서 타 가지고, 잠수하는 사람도 하나 데리고 가서 낚시도 하고 하는 거예요. 거기 가서 하룻밤 자고 돌아올지도 몰라요,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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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밤. 알겠나? 그 우리 수역을 지키는 거예요, 메시아가 가 가지고, 사위기대가. 6월 달에 사위기대면 참 멋지겠다, 4수 6수! 자, 끝났지? 끝났나? (웃음)「예, 6번까지 끝났습니다.」끝났지?
그다음이 뭐야?「‘ 참부모 선포와 우리의 할 일’ 입니다.」응, 우리의 할 일! 이제 이거나 하자, 우리의 할 일. 그거 1절만 해 봐. 우리의 할 일! 저렇게 세밀히 다 가르쳐 주었으니 도망갈 수 없잖아요? (웃음) 선생님은 그걸 다 했으니까, 다 끝났으니까 도망가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역사의 고개를 넘어와야 돼요.「예.」천국 들어가 가지고 천국의 평원, 광야에 들어섰는데, 여러분은 이제 이 고개를 넘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그래, 악착같이, 이를 악물고…. 혓발은 내밀지 말라구요. 잘라진다구요.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혓발 이건 입술에 박혀 가지고 나불나 불 하다가는 타락한다는 거예요. 해와가 천사장에게 말대꾸를 하다가 타락했지요?「예.」침묵을 지켜 가지고, 내 숙원의 소원은 뭐냐 할 때, 천사장이니 뭣이니 하는 하나님의 원수를 깨끗이 정리해 가지고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아니에요. 봄철이 돼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요전에 5월 달에도 눈이 오지 않았어요? 몇 년 만에 눈이 왔다고 했나? 5월 달에 말이에요.
자, 고거 해 봐, 참부모의 사명.
『……공기 1기압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밀어주고 있습니다. 그게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몰라요. 못 나가게 전부 보호해 주고 있는 거예요. 그게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모르지, 조금만 뜻 앞에 비양심적으로 행동하면 우주의 힘이 ‘이 녀석아!’ 하고 들이 친다 는 거예요. 그 힘이 얼마나 강한지, 이렇게 가려 해도 몸이 휙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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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은 내 마음에 있고 부모님은 내 살에 들어와 있다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은 그 십자에 들어와 앉아서 내 몸과 마음의 도수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기도가 필요 없어요. 마음에 물어보면 다 답변해 준다구요. 마음이 원치 않는 것은,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마음이 자리를 못 잡으면 그 일은 여러분이 해서는 안 돼요.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돼요, 마음이 문을 열고.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로 누구를 만날 때도, 척 마음 문을 열고 자기가 저 사람을 위하는 입장에서 마음 문을 열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번에 알아요. 나쁜지 좋은지 마음이 보고 알아요. 마음의 하나님, 몸의 하나님, 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는 거예요. 기도를 할 때 어떻게 하겠나? 마음보고 물어봐야지. 재까닥 재까닥 다 가르쳐 줘 요. 그건 비밀이 없어요. 다 가르쳐 줘요. 원리 가운데 다 있어요. 선 생님이 하지 않은 말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대로 가르쳐 줄 수 있 어요. 알겠나?「예.」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거예요. 그래, 시의예요. 모 시고, 하나님 앞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거예요.
요전에 설교 제목이 뭐이던가? 무슨 뿌리? 뿌리의 참조상! 참조상이지. ‘ 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 예요. 이제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염려를 시켜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모시고 방어하는 거예요. 모시고 방어, 내가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사탄이 전부 다 하나님을 포 위했지만, 내가 포위해 가지고 하나님이 염려하시는 것은 일체 허락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일체 모든 것을 나로 하여금 백 퍼센트 이 상 지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 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 예요. 교육받는 거예요.
여기 이 바다를 나가도 교육이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 전부 다 시작했다는 거지. 선생님이 마음과 의논하면서 해양으로, 육지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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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다 통일교회 주인이 임할 수 있는 길을 텄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 자리도 선생님에게 기도 안 하고도 알 수 있는, 그런 답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변하지 말라는 거예요. 변하면 다시 그 자리를 찾아 돌아오기 전에는 연결이 안 돼요. 언제나 눈만 감으면 한 달 전의 생각과 한 달 후의 생각이 틀림이 없어요. 언제나 원리원칙에 의한 조건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해방시키던, 고개를 넘어올 때 모든 승리의 패권적 흔적 을 딱 해 놓고, 거기서 일시에….
전기의 스위치를 넣게 되면 발전소의 36만 볼트의 전기가 전선을 통해 가지고 3천3백을 중심삼아 가지고 120, 220볼트의 수용가에 들 어와 가지고 스위치를 넣어 작동하게 돼 있어요. 발전소의 그 36만 킬 로와트 전기 그대로면 뭐 집도 폭발하는 거예요, 그게. 그것이 트랜스, 변전기를 통해서,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러듯이 그 걸 조정해야 된다구요. 조정 안 하면 전부 다 멸망이에요. 영(靈)이 하 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36만 볼트를 갖다 붙이면 다 타 버려요. 조정 해야 된다구요.
조정하는 것은, 여러분이 원리를 알기 때문에 원리대로 하게 되면 다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의 길이 없어요. 대수롭지 않게 그 것을 뒤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것은, 그 원리가 여러분을 영원히 영계 에서 꽁무니에 끌고 다닌다는 거예요. 이걸 실천해라, 이 쌍 간나 자식 들아! 알겠나?「예.」자, 그거 1절 끝내라구. (‘ 제8장 2)참부모 선포
⑦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할 일 ㉮선포 앞에 감사하자’ 까지 훈독)
자, 그만하고, 이노우에! 나오라구! 어제의 다음! (환성과 박수) 열 한 시까지!「열 한 시까지입니까?」음. (웃음) 열 한 시까지 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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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할 거야. 그리고 내일 저녁에도 시작할 거야. 선생님이 오게 되면 여기서 저녁에 자기 마음대로 정한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이노우에도 선생님이 있으면 아침 저녁에는 모여야 되는 거예요. 아, 선생님이 뭘 할지 모르잖아요? 오늘 도 어머님은 ‘ 아이고, 오늘 또 왜 부르나? 안 부르면 좋을 텐데….’ 그 러더라구요. (웃음)
이거 ‘ 보성 녹차’ ! (웃음) 여러분이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푸른 차가 되라는 거예요. 차가 뭐예요? 차!「차!」차가 뭐예요? 자동차? (웃 음) 차 있잖아요? 녹차! 추운 데, 더운 데의 반대가 뭐라고? 차다고 해요, 차. 녹차! 추운 시대에 눈이 있어도 다 녹이는 거예요. 그래, 푸 른 것을 먹어야 건강한 거예요. 응?「예.」‘ 에버그린(evergreen 상록 수)’ 이라는 말이 있지요?「예.」그건 녹차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개로 말하면…. 에버그린의 나무가 참대나무, 소나무! 그다음에 는 무슨 나무인가? 대나무, 소나무!
한국에서는 대나무 소나무, 송죽(松竹)이라는 말이에요. 대나무는 잎이 떨어지지만 말이에요, 소나무는 잎이 떨어지지 않아요, 푸른 잎 이. 그래, 송진! 송진은 모든 뜰에서 사는 짐승들의 상처를 고쳐 주는 보약이라는 거예요. 꿩 같은 것도 다치게 되면 송진을 발라 가지고 실 로 감아 주는 거예요. 송진! 참이에요. 소나무의 참진이라는 거예요.
효율이, 어저께 잣나무에 이슬이 떨어져 가지고 기름기가 난다고 했지?「예, 잣나무에서 그렇습니다.」그게 그런 거예요. 송진이 나와 씌 워져 가지고, 풀들도 빨리 떨어질 것도 기름이 떨어져 가지고 오래 가는 거예요.
잣을 제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라구요. 잣 알아요, 잣? 제사상에도 잣을 놓지요? 잣하고 뭐냐 하면 대추, 그다음엔 밤, 알밤을 놓아요. 대추, 대추가 뭐예요? 대신 존경한다, 추모한다는 거 아니에 요? 알밤이라는 것은 씨가 될 수 있다 하는 말이고, 그다음에 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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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잣! 잣이 뭐예요? 잣씨, 잣 하면 키운다는 말이라구요. 잘 키운다는 거라구요. 그런 뜻이 다 배어 있다구요.
언어 자체가 진리의 표현으로서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의 본심은 안다구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다구요. 공산당은 새 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 사탄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 호모가 어디 있어? 호모들은 여기 귀한 쪼가리에 이어링(earing 귀고리)을 달고 다니지요?「예.」그런 거 알아 요? 호모는 네크리스(necklace 목걸이)를 하기도 해요. 여자만 네크 리스를 하는 줄 알았는데 남자가 여자 대신…. 여기도 네크리스를 했 구만. (웃음)「저는 치료용입니다. (김효율)」(웃음) 아, 그건 치료용 이에요. 병났을 때에 하면 낫는 거예요.
나는 ‘ 통일교회 남자도 네크리스를 하는구만.’ 얘기했는데, 하기야 병 낫겠다고 해서 했으니까 할 수 없지. 나는 처음 봤어요. 효율이가 한 것 처음 봤어요. (웃음) 그래서 얘기했어요. 어제, 그저께인가 봤어, 사흘 전에.「치료하고 나서….」글쎄! 선생님이 보게 되면 무관심하게 보질 않아요. 그러니까 고약한 영감이지. 고약한 영감은 다 싫어해서 빨리 죽기를 바라는 거예요.
나도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요. 빨리 영계에 가면 좋겠는데, 아이고,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부려 먹고 앉아 있는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기 가 막혀요? 내가 가면 대혁명을 할 텐데. 흥진 군도 혁명 못 하거든. 나한테 물어봐야지. 안 그래? 국진 님도 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못 하잖아? 1년 반 연장해서 하는데, 그거 죽을 지경이라구요. ‘ 아버지, 그거 단축해 가지고….’ 하는데, ‘ 이 자식아, 너, 아버지 말 들어야 된 다.’ 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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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제 아버님 말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안 들어도 괜찮아요. 안 들으면 우리 아들딸들이 들어요. 제일 미워하던 패들이 전부 다 아버지가 싫다니까,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던 아들딸 들이 우리가 하겠다고 지금 그러고 있어요. 아들딸이 ‘ 아버지 어머니가 통일교회 사람, 36가정 이상 우리를 사랑해 보소. 통일교회 어떤 사람 보다 더 높은 자리의 사랑을 할 수 있소.’ 그래요.
요즘엔 그래서 때가 되니까 다 몰려들어요. 자기들도 해먹겠다고 갈라져 가지고, 자립한다고 자랑하던 것들도 전부 다 가만 보니까 선생 님이 하던 일의 기반이 문제가 크거든. 그런 머리는 있어서, 공부를 다 시켰기 때문에 다 안다구요, 비교해 가지고. 지능적으로 앞서 있기 때 문에 따라가려고 그래요.
야, 이노우에!「예.」이노우에는 뭐냐 하면, ‘ 우물 위에서 좋은 생수를 퍼 먹자. 늦었지만 이제 생수를 먹고 한숨 자라.’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열 한 시까지 30분, 28분 남았구나. (웃음) 요건 딱 30분 남았다! 30분 동안 계속, 어저께처럼!「예, 알겠습니다.」(웃음)
일본 말 들어 보니까 참 좋지요?「예.」(웃음)「아버님, 감사합니다. (이노우에 씨)」자, 시작! (이노우에 씨가 알래스카에서의 부모님에 대해 간증함)「아버님! (이노우에 씨)」노래, 노래! (웃음) 일본 노래 라도 부르라구. (노래와 박수)
이노우에, 기도하라구. (이노우에 씨 기도) *
(경배)「박수! (어머님)」만세 해, 만세!「오늘 다 해 버리네, 한꺼번에.」만세!「만세 해 봐. (어머님)」(웃음, 박수) 윙크! 한 번 더! 됐어? 이쪽 남자들은 언제나 넓어. 뒤에 앉지 말고 이리 들어오라구. 앞으로 좀 나오라구. 쭉 나와.「일본 아줌마들, 이쪽으로 와. (어머 님)」(웃음) 아줌마들이 더 많아진 것 같네. 자, 어디 갔나? 훈독회!
(≪천성경≫ ‘ 참부모’ 편 ‘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2)참부모 선포 ⑦참부모 선포 후 우리의 할 일 ㉯실적 쌓기’ 부터 훈독)
『……네가 정의 편을 쳤으니 손해배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소련 아줌마! 얼굴이 보여. 어저께 아줌마는 운전을 잘 해 오던데, 배? 어드런 여자인가 했더니 소련에서 도망 온 여자이더구만. 배 부리 는 것 문제없어?「예.」이제 배를 낳아야지. 배를 만들어야지. 배를 만 들고, 비행기를 만들고, 자기 후손이 이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챔 피언이 되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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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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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여자들도 남자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지요. 여자들도 남자가 먹는 것을 다 먹지요? 남자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을 여자들도 싫다고 하나, 맛있다고 하나? 한 배속에서 태어난 형제들이니까 형제들이 좋아하면 다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나, 여자가 먼저 태어났나? 여자들이 남자한테 져서는 안 돼요. 하나님이 아담을 먼저 만들 때에 아담을 그냥 그대로, 아담을 그려 놓고 본뜬 게 아니에요. 아담을 만들 때 여자를 그려 놓 고 여자의 낭군이 되게, 남편이 되게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런 본을 무 엇으로 떴느냐 하면, 여자 앞에 상대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면 남편이 못 되겠기 때문에 여자는 아래를 내려다보면 남자는 위를 올려다보기 때문에 남자는 어깨가 큰 거예요, 여기 목덜미가.
여러분, 남자를 볼 때에 ‘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뭘 보고 아느냐? 이 어깨의 힘이 안팎에 갖추고 있고 여기 뒷덜 미가 말이에요, 뾰족하고 길면 안 돼요. 달라붙어 가지고 머리가 여기 까지 가려야 돼요, 뒤로. 그런 사람은 성공한다구요.
여자는 모가지가 길어야 돼요. 뭐인가? ‘ 해신’ (장보고를 주제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의 여자가 뭐?「자미부인!」자미부인 하면 ‘ 아들 자 (子)’ 자하고 ‘ 아름다울 미(美)’ 자인데 자미부인이 아니고 자악부인이 에요, 자악부인. (웃음) 자미부인, 야, 그거 대단한 여자지요? 모가지 가 길던가, 짧던가? (웃음) 여자로서는 해적단하고 싸우고 당나라하고 신라…. 신라가 종교권이에요, 그게. 당나라도 종교권이고 신라도 종교 권인데, 종교의 수가 누가 깊으냐 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신라는 당나라를 중심삼고 가서 가르치려고 그래요. 그런 사람의 대표가 이퇴계 선생 같은 사람이에요.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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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 무슨 스님?「원효대사!」원효대사 같은 사람, 그다음엔 신라시대에 누구?「원효대사가 신라시대입니다.」그다음에 또 고려시대 에는 누구? 궁예시대의 무슨 도사? 우리 통일교회 여자의 남편이 됐다 구요. 이정옥 선생의 동생! 이름이 뭐이던가? 이정옥 동생이 처녀로….
「이문원입니다.」이문원! 도사의 상대가 되었어요.
눈이 이렇게 된 사람이 누구던가? 궁예! 아주 그만이에요. 그런 역사도 우리 시대에 있어서 본이 되게 하기 위해서….
요즘에 장보고 말이에요, 죽었나, 살았나?「죽었습니다.」원수를 사랑하다가 죽었어요. 이 땅에 다 없애 주고 울타리 다 없애 주고, 자기 를 사모하던 여자가 원수에게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장보고가 그 결 혼한 여인이 낳은 아들을 품고 새로운 고향 땅으로 돌아가지요? 얼마 나 비참해요? 장보고가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못살았습니다.」시장 보러 잘 갔다 와 가지고 잘될 줄 알았더니 못살았다 이거예요. 장보고, 잔치 준비해 가지고 와야 할 텐데 자식도 거느리지 못하고…. 못살았 어요.
여기 흑산도에 장보고 성이 있지?「예, 있습니다. (윤태근)」가 봤어?「예, 가 봤습니다.」그 성 쌓기가 쉬웠겠나, 어려웠겠나?「어려웠 을 겁니다.」오죽하면 평지에서 싸울 수 없으니 높은 산봉우리에 가서 최후의 목숨을 걸고 거기에 올라오는 사람은 착착착착 해 가지고, 칼 을 가지고 ‘ 수만 군중이 와도 혼자 당당히 막겠다.’ 해 가지고 성을 쌓 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배포들을 가졌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 이상 배포를 가져야지. 가져야지.
여러분, 훌륭한 사람은 가지를 치고 가는 여편네가 되어야 훌륭합니다. 가지야지!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진다는 것이 아기를 많이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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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가지고 그저 이고 안고 지고 가는 여자는 복 받아요. 가지 아니에요? 나뭇가지가 많다 이거예요. 아들딸이 많으면 그것 아니에요? 가지야 지! 해 봐요.「가지야지!」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아들딸을 많이 낳아 기르면 말이에요, 성공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는 세계 사람들을 교육하다 보니 가지, 모든 사람의 가지를 많이 뻗쳐 놓은 거예요. 그 가지 가운데서 열매가 알송달송 크고 작은 것이지만 말이에요, 많은 열매를 갖다가 심어 놓으면 문 총재 같은 사 람이 나오기 때문에, 문 총재 같은 사람이 되려니 하늘땅의 하나의 성 경이 되어 하늘나라에도 좋고, 땅에도 좋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겠기 때문에 ≪천성경≫을 만들었다! 노멘, 아멘?「아멘!」웃기 는 왜 웃나?
우리 아버지는 훌륭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해도 한탕 해 먹겠다는 욕심 가지면 안 돼요. 너희들, 선생님 이름 가지고 출세했지?「예.」여기 다 누구 이름 가지고 출세했어?「부모님 이름으로 출세했습니다.」출 세했으면, 부모님이 출세했으면 출세한 공을 선생님의 창고에다 갖다 가 쌓는 녀석이 없어요. 자기 마을 창고에다가…. 도적놈이 들어오면 국고를 탈취하기 전에 개인 것을 무자비하게 갖다가 털어 가지고 자기 것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출세했으면 말이에요, 출세한 그 복 더미라든가 창고가 있으면 말이에요, 선생님 나라의 국고, 나라에 갖다가 저장할 생 각을 하지 않고, 먼 데 자기 강가에다가 숨겨 가지고, 산밑에 혹은 남 이 오지 못한 데에 숨겨 가지고 자기 창고를 만드는 녀석들은 나라가 망하기 전에 그 사람들이 망하는 거예요. 망해야 돼요.
북한 공산당이 지리산 밑에서 살고 있는 전라도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두산 밑에서 살던 사람이 어디 갈 데 있어요? 산밑을 찾 아보니 전라도 사람같이 구덩이 파 놓고 사는 사람이 와 가지고 여기 서 교육해 가지고 남로당을 만들어서 공산세계를 만들려고 도 닦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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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기 아니에요? 여기 여수․순천이라구요. 알아요? 여기 여수․순천이 그래요.
여수․순천이 기독교를 먼저 믿었어요. 공산당이 ‘ 원수가 뭐냐? 종교 다. 종교인데 가서 때려부숴야 된다.’ 해서 찾아오다 보니 남도 세계인 지리산이다 이거예요. 지리가 무슨 ‘ 지’ 자예요? ‘ 알 지(知)’ 자인가,
‘ 지혜 지(智)’ 자인가?「‘ 지혜 지’ 자입니다.」‘ 리’ 자는? 무슨 ‘ 리’ 자예요?「‘ 다를 이(異)’ 자입니다.」지리산, 산은?「‘ 뫼 산(山)’ 입니다.」‘ 뫼
산’ ! ‘ 뫼 산’ 은 말이에요, ‘ 내 천(川)’ 자를 왕창 잘라 버린 말이에요. 산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 세 다리를 가운데 잘라 버리면, 가운 데가 크니까 자연히 ‘ 내 천(川)’ 자를 잘라 버리면 ‘ 뫼 산(山)’ 자가 되 는 거예요. 그래, ‘ 내 천’ 자가 둘인데 이것을 잘라 버리고 갖다가 맞추 면 무엇이 되나? 여자 남자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더블유(W) 자 이렇게 되고, 남자는 엠(M)이 에요. 엠(M)하고 더블유(W)예요. 더블(double)이라는 것이 둘이 겹 친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엠(M)을 대신해서 곱둥이 해 가지고 뒤집어 놓았으니 하나 둘이니, 더블 된 것이 여자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 는 뭘 받으려고 하지요? 입 벌리고 있어요. 여자는 무엇을 잘 벌려야 되느냐 하면, 입을 잘 벌리고 그렇지 않으면 여자 것을 잘 벌려야 돼 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아요? 알겠나?「예.」여자가 시집가서 남편 하 자는 대로 안 하고 ‘ 도적놈 같은 것 나 모르겠다.’ 하고 닫아 놓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신랑이 여자와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여자가 선을 보러 갔는데, 선 보러 오는 남자 보니까 아이고, 손이 자기 손보다 더 가늘고 아물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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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발같이 이렇게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 손이 왜 이렇게 작아? 아이고! 황소 앞발같이 발톱을 절반 이상 가릴 수 있는 털이 나 가지고 왕창왕창 물에 들어가더라도 털이 젖지, 이 발톱은 안 젖는다.’ 그럴 수 있게 돼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그 솜털이 길기 때문에 막 당기더라도 떴던 모든 그 가시 같은 것이 구멍 뚫기 전에 머리까지 있으니까 그것도 전부 치워 버리는 거예요. 그것 다 방어하는 거예요.
남자의 손에는 털이 나야 되나, 안 나야 되나?「나야 됩니다.」여자의 손에는?「안 나야 됩니다.」남자의 겨드랑이에는 털이 나는데 여자 의 겨드랑이도 털 나나?「여자도 털이 있습니다.」털이 있더라도 조금 있지. (웃음) 물어볼 것 없어요. 하루하루 싸우고 이기려면, 남자한테 하루하루 싸워 가지고 털을….
솜털도 좋고, 어디 삼각지대의 털도 좋아요. ‘하나씩 뽑아 가지고 뽑기 내기 해야 되겠다. 하자!’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여자가 먼저 없어 지겠나, 남자가 먼저 없어지겠나? 답변해야지.「여자가 먼저 없어집니 다.」
남자는 가슴에 털이 나야 된다구요. 우리 엄마보고 ‘아이고, 자기도 털 안 나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한다.’ 그래요. (폭소) 왜 웃노? 여기 사 방으로 털이 나 가지고, 여기서부터 털이 안 난 데가 없었어요, 옛날에. 우리 현진이, 현진이를 보면 그래요. 이렇게 발 벗고 서면 털이 없 는 데 없이 이래 가지고 이렇게 쓱 쓸면 기분이 안 나지만, 이렇게 쓸 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점점 올라가서 털이 많으니까 말이에요, 기분이…. 지금 선생님은 털이 닳아서 없어졌어요.
그래, 아들딸도 아버지를 닮아서…. 어머니도 닮지만 아버지도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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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털을 많이 가진 아들일수록 아버지를 닮았어요. 앞으로 집을 맡기려면 아버지같이 털이 많이 난 그러한 아들에게 대를 물려야 된다구 요. 형진이는 털이 많았던가?「지금까지는 현진이가 제일 많아요. (어 머님)」현진이가 제일 많지. 지금까지야 그렇지만 나이가 육십이 된다 면 많은 사람도 다 이게 떨어져 나가요.
우리 어머니도 말이에요, 내가 이렇게 난 것이 좋다고 만졌던 것인데 요즘에는 털이 없어졌어요. 왜 없어졌느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놓 을 데를 깎았더니 털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웃음) 한번 만져 보면 기 분이 나빠요. (웃음) 옛날에는 털이 있어서 만지더라도 말이에요, 아주 기분이 좋았지만, 이 털이 없으면 차면 차니까 선뜻하고, 더우면 뜨거 우니까 깜짝 놀라요, 한번 만져 보고는. (웃음)
한번 만져 보소.「지금 손이 더워요. (어머님)」아이고, 좋다! 더우면 파고들어 가려고 그래요. (웃음, 박수) 더우면 파고들어 가려고 한 다는 거예요. ‘ 아이고, 좋다!’ 하니 ‘ 뭐 교주님이 저러고 있노?’ 할지 모 르지만,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그렇게 잘 아는 주인이 교주라는 거예 요. ‘ 교(敎)’ 자는 ‘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 아버지하고 효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르치는 것, 그 이상 가르침이 없어요, 어머니 아버 지가 가르치는 이상.
‘ 효(孝)’ 는 무엇인가? 효(孝)는 ‘ 어미 모(母)’ 자에 ‘ 아들 자(子)’ 했으면 효녀가 될 터인데 말이에요. ‘ 가리칠 교(敎)’ 자, ‘ 효도 효(孝)’ 자 하고 ‘ 아비 부(父)’ 자니까 남자가 먼저 가르쳐야 된다구요. 그래, 여자는 집안에서 안 가르쳐 줘도 시집가지. 시집가나, 못 가나?「갑니다.」공부 잘하는 여자나, 공부 못하는 여자나, 시집갈 수 있나, 없나?「갈 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여자는 못사는 사람 집에서 태어났겠나, 잘사는 사람 집에서 태어났겠나?「잘사는 집에서….」부잣집에서 태어난 딸들은 어 머니 아버지의 복을 많이 받고 자라니 그 딸들이 잘나면 자기 집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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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래, 딸은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다 맡기려고 한다구요. 조상들도 저것 오래 안 가 가지고, 열두 살 됐으니 3년만 되어 가지고….
보통 한국에서 옛날에는 말이에요, 시집가는 것이 열두 살이면 시집 가는 연령이었어요. 알아요? 열두 살이면 여자들은 자기 상대를 찾으 려고 한다구요. 남자는 멍 해 가지고 열 다섯 살, 열 여섯 살, 한 4년 동안 지나 가지고 ‘ 그런 것이 여자다.’ 하고 찾지만, 여자가 눈이 먼저 밝아져요. 그래요. 정서적인 면은 여자가 앞선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젖이 큰다구요. 젖이 크게 되면 남자가 찾아온다 하는 것을 예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뉘시깔이 자기 집안 사람들을 좋아하던 것이, 젖이 커지고, 월경, 달거리가 시작하게 된다면 이웃동네의 총각들에 대한 관 심을 가지고 담 넘어가려고 해요, 담 넘어가려고. 담을 넘는 구렁이같 이 대가리를 들고 ‘ 앞동산 저 마을에 저런 남자가 있지. 나는 거기를 바라보고 찾으면 틀림없이 집을 버리고 강을 건너고 산을 건너서 거기 찾아가겠다.’ 그래요. 여자는 열두 살만 되어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 는 동물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나는 여자 안 되어 모르니까 여러분은 여자들이니 그런가, 안 그런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요? (웃음) 몰라도 괜찮아요. 여기 젖 몽우리가 굳어지는 거예요.
내가 여자를 뭐 체험한 것같이…. 그거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우리 어머니 그럴 때 만져 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알지. 열 일곱 살 때에 잡 아왔으니 불쌍하지. 마흔 살 날 중년이 말이에요, 열 일곱 살 학교 다 니고 꿈에도 남편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시집오라고 데려다가 잡아 놓 고 가두어 가지고 기르지 않았어요? 불쌍하지요? 불쌍해요, 불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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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불쌍해요.」
선생님 사십 난 남자가 열 일곱 살 딸 같은 사람을 데려다가 아내 삼겠다고 하는 사람이 미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이라구요. 그래, 미치지 않으면 천국 못 가요. 미쳤다는 것은 도달 했다는 것을 말해요. 미쳤다! 성공했다! 뜻에 미쳐 가지고 성사했다! 미쳤다는 말은 그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선생님 시계 여러분에게 주면 좋겠지요? 우리 어머니가 주문한 것인데, 이것 얼마짜리야, 엄마? 나는 시계 값을 모른다고 어머니가 주문해 가지고 차라고 해서 찼더니 나쁘지를 않아요. 이거 다이아몬드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시계 방에 가서는 내가 만든 회사….
크리스찬 베르나르라는 이 회사의 이름 있는 시계가 있다구요. 그것 내가 만들었어요, 불란서에서. 일등회사를 만들었는데 이놈들이 문 총 재를 쫓아 버리고 탕두질 해서 자기 나라 것으로 만들려고 했어요. 한 7백 가지 특허를 갖고 있던 것을 빼앗아 가 가지고 자기 나라 것이 됐다고 그러지만, 이제 찾아올 때가 있어요. 그 몇백 배, 불란서 나라 밑둥까지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기계공장도 독일 공장보다 더 훌륭한 공장을 만들었던 것도 다 공산당이 망쳐 놓았어요. 유명하다구요. 독일에서 제일 좋은 회사, 벤 츠니 비 엠 더블유(BMW)니 원작기 그것을 만든 라인 생산, 여러 기 계를 붙여 가지고 만드는 그 라인 생산의 공장을 만들 수 있는 대공장 의 주인이 나였어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그때의 신문을 봐도 레버런 문이 무엇을 했다는 것을 지금도, 신문 역사에 있어서 아무 날부터 아무 날까지 의 기사를 빼 보면 통일교회 문 총재를 쫓아내기 위해 동독 서독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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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공사하던 모든 것이 나온다구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중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독일의 경제학 박사 41명을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소개해 준 사람이 나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생각해 보면 종 밖에 안 되는 거예요. 거대한 중국 앞에 내가 이 기술을 전부 다 양보 하고 넘겨주려고 생각한 거예요. 넘겨줘 가지고 아시아에…. 아시아 민 족 대표 아니에요? 큰 형님과 마찬가지지.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몽고반점이 궁둥이 전부 다 덮었더라! 엄마, 그것 알아?「예.」앞에도 덮었나?「아니에요. 궁둥이만!」궁둥이! (웃 음) 궁둥이는 공짜 덩어리를 말할 때에 궁덩어리라 해야 되는데 궁둥 어리가 돼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거기의 그거 판이 크더라. 야! 우리 신준이를 태어나면서부터 사랑하고 태어나 가지고 환영받게 하기 위하려니 ‘ 몽골반점 혈통권이 아니라 혈족권의 씨족이다, 이렇게 부르짖게 됐구만.’ 그러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은 아시아 사람이지요?「예.」아시아 사람은 몽고반점 다 갖고 있겠나, 안 갖고 있겠나?「있습니다.」얼굴이 납작하고 자기 머리가 까맣고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몸짓도 동양 여자같이 생긴 사람, 동양 남자같이 생긴 사람, 전부 다 반점이 있어요. 그 수가 74퍼센트에서부 터 80퍼센트에 가까운 몽골반점 패들이 종교권에 몰려 가지고 다 북 방 지대로 헤쳐 간 거예요. 육대주로 헤쳐졌어요.
그래, 남미에 가서는 스페인 사람들한테 몰살당하기도 했어요. 잉카 문명이니 무슨 문명이니 해서 야단하거든. 태양신을 섬기던 사람들이 라구요. 제일 높은 데, 높은 데에 정성들인 패예요. 산에 올라가서 기 도하고 그런 거예요. 여기도 기도하는 데가 있더라구요. 산을 찾아가는 거예요. 동양 민족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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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프리카도 잘 못사는데, 아프리카도 몽고반점 패, 남북미의 원주민들도 동양 사람들이라구요. 동양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 고 하나님이 지은 태양신을 섬겼어요. 인격적인 신을 몰랐어요. 자연 가운데 위대한 신의 상징으로 나타난 그것이 태양 같은 것이고, 그다 음에 산이에요. 산악지대, 높은 산이 많은 히말라야산맥 같은 데, 사람 은 그런 데를 찾아가서 정성들이게 되어 있어요. 바울도 14년 동안 바다에 가서 기도하면서 삼층천을 보지 않았어요? 바닷가 아니면 산을 찾아갔어요.
산수를 찾아 헤매는 민족이 한민족이에요, 한국. 동이족의 역사가 끊어졌어요. 전쟁에서 아무리 이겼댔자 잇속이 없어요. 아이고, 역사를 남겨 보따리를 싸 가지고 한반도로 이사 왔더랬어요. 한반도가 고구려 의 점령 지역이 돼 있어요, 충청도 일대까지도. 고구려 사람들이 산 흔 적이 다 있다구요. 고구려 사람들의 무덤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 구려 사람과 맺어 가지고 중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모든 무덤의 벽화 같은 것이 한 계통을 통해, 한 조상을 통해 흘러 나가 는 거라구요.
지금 무슨 시간인가?「훈독회 시간입니다.」무슨 훈독이에요?「≪천성경≫입니다.」≪천성경≫이 뭐예요? ≪천성경≫은 하나님의 마음 성 경이에요, 하나님의 마음 성경. 하나님의 마음 성경에 연결되는, 하나 님의 마음 성경은 있지만 몸 성경이 없으니 몸 성경을 만들어 맞추기 위해서 지금까지 울고 불고 수난의 곡절을 거쳐 가지고 몇천만년 만에 비로소 참부모라는 사람이 마음 성경을 알아 가지고 몸 성경의 실체 경을 이루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이 하늘땅의 완성할 수 있는 성경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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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聖)’ 자는 뭐냐? 이 ‘ 귀 이(耳)’ 자의 이것하고 이것 잘라 놓으면 ‘ 눈 목(目)’ 자가 돼요. 이것은 ‘ 입 구(口)’ 자예요. 귀(耳)하고 눈(目) 하고 입(口)이 왕(王) 된 사람은 성인(聖人)이 되는 것이다! 시청각 (視聽覺), 보고 듣고 생각하는 시청각이에요.
‘ 성(聖)’ 자의 ‘ 귀 이(耳)’ 의 귀퉁이가 달아나면 눈(目)과 아주 같은 것이 돼요. 눈하고 귀하고 통하는 거예요. 소리가 꽝 나면 눈이 대번에 돌이켜지지요? 사촌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좋고 나쁜 것을 생각해 가지고 말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 아이고, 좋은 소식이 다! 그리 가야 되겠다.’ 이래요. 생각을 통해서 시청각 해 가지고 따라 가는 거라구요.
책을 훈독회 할 때에 듣기만 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듣고 보고 말해야 돼요. 따라서 웅얼웅얼 하면서 듣고 이렇게 따라가면 서 해야 시청각 교육이 되는 거예요. 직접 표적을 쏘는데, 공중으로 쏘 았는데 그 화살이 공중을 찾아가요. 유도탄이 있잖아요? 열이 있는 데 는 어디든지 열이 있는 곳을 찾아가 가지고 폭발하는 거와 마찬가지 로, 아무데나 쏘더라도 이렇게 가다가 휘익 들이 가서 마주치는 거라 구요.
여자들이 몸에 다는 장식물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첫째가 뭐예요? 그것도 모르나? 여자들이 반지 끼는 것을 좋아해요, 목에 거 는 것을 좋아해요, 귀에 달리는 것을 좋아해요?「다 좋아합니다.」제일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물어보잖아? 이 쌍것들아! (웃음) 제일 좋 은 것이 뭐예요?「반지요.」반지가 비싸요, 목걸이가 비싸요, 귀고리가 비싸요? 쌍이 있는 것은 귀고리밖에 없어요. 목걸이 쌍이 있나? 반지는? 한국 사람은 쌍반지를, 금쌍반지를 끼는데, 그게 놀라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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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람은 그런 반지가 없어요. 손에서부터 상대가 돼요.
이 손이 상대를 만지려고 하지요? 돈보다도 아들딸을 만져야 되겠고, 그다음에 신랑을 만져야 되겠고, 아버지 수염도 뽑아야 되고…. (웃음) 싸움하면 매 맞겠으니 수염을 붙들고 딱 잡아 쥐면 말이에요, 턱이 문제라구요. 때리는 것보다도 자기가 더 아파요. (웃음) 그런 것 알아요? 요즘에는 뭐 다 깎아 버리니까 그렇지만, 깎아 버리니까 귀라 도….
귀가 늘어진 남편을 얻어가야 잘살아요. 귀가 말라붙으면 안 돼요. 열 여섯 살까지 복 받고 사는 여자들이 시집가기 전에 귀가 잘생겨야 돼요. 달라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생긴 사람은 욕심 이 많아요. 엄마가 ‘ 야!’ 하면 ‘ 뭐요? 똑똑히 얘기해 줘요.’ 그래요. 귀 가 이런 여자는 될 수 있는 대로 며느리 색시로 얻지 않는 것이 좋다! 귀가 멀어요. ‘ 여보!’ 해도 ‘ 응? 응?’ 해요. ‘ 여보!’ 하면 ‘ 예.’ 하면 될 텐 데 어디에서 했는지, 오는지 알고 ‘ 예.’ 한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들과 남자들에 있어서는….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귀…. 귀 뭐라고 그러나? 뭐 라고 그래요? 귀 뭐라고 그래요?「귓밥이라고 합니다.」귓밥이라고 그 래요, 귓불알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귓밥이라는 게 뭐야? 귓 불알이라고 그러지. (웃음) 아니야! 추울 때에는 겨울에 여기를 만지 지요?
사냥터에 가서 제일 어려운 것이, 손톱이 얼어 들어오고 발톱이 얼어 들어오는데 아이고, 그거 뭐 기가 막히지. 산에 올라가서 땀을 죽죽 흘리고 발톱 끝까지 땀을 흘리는데, 발톱 끝부터 얼어 들어오면 뭐…. 산에 바람이 무지하게 불거든. 대개 높은 산은 말이에요, 봉화불을 피 우는 그 꼭대기에는 언제나 30마일의 바람이 불어요. 보통 배를 타고 나가서 낚시질하기 힘든 바람이에요. 그래,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들은 순이 이렇게 땅으로 뻗어요, 가지가. 맨 첫번 난 가지가 순보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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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은 이렇게 작다는 거예요. 야! 그것도 다 교육이라구요.
그래, 여러분, 목걸이 잘 하는 것이 좋아요, 반지 잘 끼는 것이 좋아요?「반지가 좋습니다.」「목걸이요.」(웃음) 가만 달려 있는 것이 좋 아요,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목걸이가 자 꾸 움직이는 것이 좋은가? 이게 이렇게 맞추어서 가운데 이리 가 붙으 면 어때요? 이거 이렇게 될 수가 없어요. 그거 종일 머리를 써야 된다 구요.
반지는 왼쪽에 끼나, 바른쪽에 끼나?「왼쪽에 낍니다.」어디에 끼어요?「왼쪽에 낍니다.」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잘 알 거예요. 반지 를 끼면 누가 반지
찾아보고 어디에 꼈나 하고 내려다보나? 아래서부 터 올려다보는
거예요. 쓱 보게 된다면 ‘ 발이 잘생겼느냐?’ 보이는
것 은 그것밖에 없잖아요? 양말을 신는데 ‘ 발이 잘생겼느냐? 아이고, 됐 다! 그다음에
손이 잘생겼느냐? 됐다. 그다음에 이 팔다리가….’
팔다리 여기에 핏줄이 돋으면 안 돼요. 그런 사람은 노동해야 돼요. 피가 안으로 흐르게 된다면 땀이 흐르지 못해요. 너무나 중노동을 하 기 때문에 땀이 흐르게 핏줄이 앞으로 나와요. 그런 사람은 중노동을 해야 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핏줄이 안 보여요. 요전에도 병원에 가서 전문 가들이 만져 가지고 하는데, 암만 해도 핏줄이 없으니까 여기에 핏줄 이 있을 것이라고 해서 찌르고 찌른 거예요. 아마 엄마 그때 한 20방 찔렀지? 아이고, 무슨 실험을 정해 가지고 해부학을 배우면서 부분을 갈래갈래 찢어 가지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 꽂았다, 여기 꽂았 다 그래요. 두 번, 세 번만 해도 소리를 치고 뺨을 칠 터인데 ‘ 어디, 하고픈 대로 해 봐라. 오늘 기록이다.’ 하고 가만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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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좋아한다구요. 기록 싫어요, 좋아요? 그런 거예요. 그 사람은 일생 동안 ‘ 아, 문 총재는 참 인내력이 많다. 그렇게 수십 번 찔렀는데 아프다는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있고, 자기가 끝난 다음에 수고했다고 칭찬까지 하더라.’ 그랬을 거라구요. (웃음)
일지에 아마 그런 것을 기록했을 거예요. 그러면 다음에 갈 때에는 정성껏 하겠나, 안 하겠나? 일생의 기록적인 정성을 갖춰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때는 즉각 혈관에 못 들어가면 자기 업이 끊어져요. 그만 두어야 돼요. 피를 중요시한다면 피를 뽑는 주사를 놓는 그런 사람이 어 디 있어요? 그만 두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거 핏줄도 안 보이지요?
목걸이를 하더라도 움직이는 목걸이는 싫어요. 움직이는 목걸이 하면 어떻게 되겠나? 어디에 가만 붙어 있어야지. 이게 왔다갔다하면 곤 란하지요?「예.」손도 왼손 바른손이 할 수 없으니 그 오른손 왼손을 어디든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사랑의 상징밖에 없다는 거예 요. 남편이 왼손을 만져도 좋고, 바른손을 만져도 좋고, 목걸이를 아무 렇게나 만들어도 좋고, 궁둥이를 만지고 입술을 만지고 키스를 하더라 도 좋고, 그다음에는 항문을 만져도 싫지 않아요. 남편이 그래요?
남편 앞에 여자가 비밀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남편이 되어 가지고 여자 앞에 비밀을 가진 무서운 남자는 진짜 사랑하지 못한 남자라는 거예요. 여자가 사랑받기 위해서 는 마음대로 해 가지고 눈썹도 뽑고, 속눈썹도 뽑고, 머리끄덩이도 뽑 고, 귀고리를 뜯어 가지고 귀를 째고 그래요. 그것 얼마나 좋으면 그렇 겠나? 좋아서 그랬으면, 그 흠을 가졌다면 ‘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 는 누구보다도 남편에게 사랑받은 여인이었느니라!’ 하는 기록이 남을 것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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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많아요, 남편한테.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한테 와 가지고 숨겨 가지고 흉 안 잡히려고 비밀단지를 몇 개씩 차고 와서 살았지요? 말도 한국말을 못 하니까 아이고, 한번 발음한 것이 잘못 알아듣기 쉬 워요, 남편이.
여기, 어제 남자 같은 그 여자 어디 갔나? (웃음) 어제 노래하는 것 알아듣지 못한 노래를 했기 때문에 창피해서 저리 갔다구요. 나는 무 슨 말인지 30퍼센트도 못 알아들었어요. (웃음) 한국말 발음이 안 좋 다구.「예.」신랑이 말하는 것 배우겠다는 생각 안 한 여자야. 자기 멋 대로 하는 거지.
지나고 나면 좋은 여자인지 나쁜 여자인지 선생님은 감정할 줄 알아요. 어떤 때에는 좋아하는 것을 조화 같은 여자로서 ‘ 생김새는 얌전하 지만 성격은 저렇기 때문에 이 말만 하면 얼굴이 찌그러지겠구만. 아 래에서부터 위로 고슴도치가 털을 뭉쳐 가지고 원수를 방어하던 것같 이 그렇게 되겠구만.’ 해 가지고 제일 좋아하지 않은 말을 한번 딱 해 보면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모르는 것 같지만 잘 알아 요. 모르는 것 같지만 알기를 잘 안다구요.
움직이는 것, 여자의 몸뚱이 장식품 중에 움직이는 것이 뭐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달랑 달랑 달랑 하는 것이에요. (웃 음) 왜? 공명 가운데서 제일…. 다이아몬드 하게 되면 밤중에 이것만 보인다구요. 얼마나 신비롭겠나? 그러니까 달랑달랑 달려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귀고리는 비싼 것을 해야 돼 요. 반지 끼는 것보다 두 곳에 갖다가 귀고리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것 알아요?
시집가게 될 때 ‘ 반지 두 배 될 수 있는 귀고리를 해서 끼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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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그래야만 사랑받을 수 있는 자극적인 동기의 요인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거예요.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끼워져 가지고 사는 거예요, 달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목에 달려서 붙어 가지 고 사는 거예요, 귀에 달랑달랑 달려 가지고 사는 거예요? 무엇을 제 일 좋아하는 거예요?「달랑달랑 달려서 사는 것입니다.」왜? 그것 좋 아해요? 얼마나 좋은지 눈을 감고 이러고 말하는구만.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에도…. 우리 어머니는 말이에요, 이렇게 두 번 세 번만 하면 딱 쳐 버려요. (웃음) 이렇게 올라가고 자주 이렇게 가도 가만있으면…. 목걸이도 만져 주고 귀고리도 만져 주고, 두 귀고리를 딱 잡고는 이걸 떼어 가지 못하게 내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이러고 해 가지고 딱 벌려 놓고 가만히…. 그것 얼마나 멋지겠나! 나는 그것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이제부터 그럴지 모르지.
그래, 달랑달랑 달린 것을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귀고리가 좋아야 돼요. 여자에게 있어서 왜 귀고리가 있어야 되느냐? 여자가 귀가 귓밥이 있어야지, 이렇지 않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귓밥의 귀에다 무 거운 것을 달아 가지고 귓밥이…. 귀 뭐라고? 귀 불알! 불알이라고 그 러지요? (웃음) 평안도 말로는 귀 불알이라고 그래요. 왜 웃나? 다 그 렇게 통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람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죽 자 살자 하고 다 같이 살잖아요?
제일 좋은 것이, 오래됐던 반지를 끼려고 그래요. 반지를 끼고 사랑을 주겠다는 거예요. 여자는 주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꽃반지 좋아했지 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목걸이 좋아하지요? 그다음에 맨 나중에 시집 가서야 귀고리까지 하려고 한다구요. 시집가 가지고 제일 귀한 게 뭐 예요? 달랑달랄 달려 가지고 남편의 그것 때문에 죽고 못 사는 여편네 들이 되게 되면 행 행 행, 3시대의 행복의 주인이 될 수 있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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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나도 무슨 얘기인지 다 잊어버렸다! 교주님이 그런 얘기를
하고 있으면 욕먹을 수 있어요. 쌍놈의 교주라고 그래요, 쌍놈의 교주. 쌍놈의 교주 아니고 사실
얘기지 뭐 그래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귓불알을 쥐
고 놓지
않고 살아라
그 말이에요. ‘ 할아버지 귓불알을
중심삼고 내가 달려 산다. 모가지에 걸쳐 가지고 내가 벗겨야지. 술 취했기 때문에 못 벗는다.’
그래, 반가운 남편이 멀리 갔다가 돌아와 만나면 뛰쳐 가 가지고 여자가 키가 작지만 남편의 목을 안고 달려 가지고, 남편이 서 있는데 여자는 달려가 가지고 목을 안고 있으면 남편이 빙 돌리면 다리가 이 래 가지고 90각도가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좋아하지요? 남편의 목에 달려 가지고 빨리 바른쪽으로 열두 번 돌아 봤어요? (웃음) 못 돌아 보면 안 되지.
우리 엄마는 그런 것을 생각도 안 하니까 나는 하려고 하지도 못 해 봤어요. (웃음) 여러분은 어머니보다 나아야 남편을 잘 섬기고 그 집 안이 잘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래요. 호랑이도 신호가 다 있는 거라구요.
걸을 때에는 어떻게 걸어야 되겠나 이거예요. 사람이 걷는 것도 천 만 가지예요. 새가 날려고 하는 것같이 ‘ 에잇! 에잇!’ 이러면서 몇 발자 국 걷는 사람을 보게 되면 이렇게 된다면 ‘ 여기 몇 각도가 틀렸구만.’ , 30도를 하게 된다면 30도 몇 번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몇 발자국 가 서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일생의 판도를 그리고 사는 거예요. 자 기가 암만 잘살았다 하더라도 사진 찍힌, 필름에 기록된 그 사진 모양을 지울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걷는 것도 독특하다구요. 바로 걸으려면 어떻게 걸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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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신을 뒤집어 가지고 볼 때 반듯하게 닳아야 돼요. 이렇게 닳아도 안 되고, 이렇게 닳아도 안 돼요. 뒤축이 반듯하게 닳은 사람은 양 심적이에요. 여러분 다 시집갔지요?「예.」이제 사위를 얻으려면 사윗 감 될 수 있는 사람의 집에 가 가지고 신발을 거꾸로 뉘여 놓고 어떻 게 닳았느냐 보라는 거예요. 치우치면 닳아진다구요, 이렇게. 힘을 주 면 닳아지는데, 발 자체가 다 균형이 잡히게 살아야 된다구요, 곧추.
또 무슨 얘기를 할까? 그만하자구요? 훈독회인데 내가 도적질하고 있어요. (웃음) 웃는 것도 참 이상하다! 천 사람이 있으면 웃는 것도 전부 다 안 같아요. 여러분이 웃을 때 어떤 사람은 이렇게…. (웃음) 척 만나서 이 모양이라구요. 웃는 것도 위에서부터 여자가 ‘ 호호호호 호호호!’ 이러면 안 돼요. 웃기 시작해 가지고 머리를 숙이고 눈을 싹 감으면서 ‘ 미안합니다. 내가 귀한 것을 가졌으니 눈감고 무조건 드립니다.’ 할 수 있어야 사랑받는 거예요. 눈을 발끈 해 가지고 이러면 안 된다구요.
여자는 눈을 까박까박 하기를 남자는 세 번을 할 때에 다섯 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렇게 생겼어요. 남편은 회사 같은 데에 나 가 가지고 의자에 앉으면 하루 종일 여덟 시간 앉아 가지고 사람이 왔 다갔다하는….
아들딸 다섯만 낳아 놓고 한 방에서 자 보라구요. 왕창왕창 벼락을 치듯이 그러면 땅에 있는 먼지가 들어가고 이러니까 눈을 자꾸 까박까 박 하는 것이 나중에 습관이 되어 가지고 남자보다 눈을 까박까박 많 이 한다 이거예요. 눈을 높이 떴다가는 사고가 많이 생길 것 아니에 요? 까박까박 하면서 아래를 봐야지. 아래를 봐야 될 것 아니에요? 올 라가면 올라갈수록 눈이 커지니까 먼지가 많이 들어가지.
그래, 웃을 때 ‘ 하하하!’ 하면서 대가리를 젓는 사람은 바람잡이 여자예요. 남편 두셋을 가지고도 만족하지 않고 거리의 여인이 되기 쉽 다는 거예요. 그것 다 교양으로 가르쳐 줘야 돼요. 거리의 여인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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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좋지, 나쁠 것 뭐 있어요? 별의별 신랑들을 다 만나 보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오죽하면 일본 남자들 다 버리고 한국까지 시집왔겠나?
‘ 일본 남자는 다 만난 역사가 있으니 한국 남자를 만나서 내가 가서 싸워서 이겨야 되겠다.’ 하고 와서 알고 보니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충신의 도리를 배워 간다는 거예요. 일본이 지금까지 도 의적인 면에서 한국한테 배웠지. 신라시대의 불교니, 고려시대의 유교 니 지금 기독교 사상도 전부 다 배우잖아요?
여러분은 지금 기독교 사상의 왕초 아니에요? 왕초 종교를 믿어 가지고 그 맛이 꿀맛이에요, 사탕 맛이에요? 꿀! 해 봐요.「꿀!」꿀 중에 무슨 꿀? 무슨 꿀이 좋아요? 아카시아 꿀! 아 가시아, 꿀! 달다는 거 예요. 밤에 먹어도 달고, 밥 먹어도 달고, 또 안 먹어도 달고, 춘하추 동은 사절 보더라도 그 맛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 아, 가시야, 죽겠다!’ 그 말 아니에요? 죽게끔 달아서 죽어도 좋다! 아카시아 꽃 꿀이 제일 많아요.
우리 집에서 옛날에 벌을 한 2백 통 이상 쳤다구요, 동네에서. 그렇기 때문에 그 꿀에 대해서 내가 잘 알아요, 벌에 대해서.
겨울에는 말이에요, 사람들이 도적놈들이에요. 꿀단지 다 봉인하고 그래요. 꿀 해 가지고 빨아먹고는 말이에요, 가을이 되면 뚜껑을 해서 닫아요. 여기에 꿀물이 아니고 사탕물, 달짝지근한 물을 채워 놓고 착 취하는 거예요. 이러던 꿀벌들이 말이에요, 겨울에 사탕물을 먹다가 봄 이 되어 가지고 진짜 아카시아 꿀 같은 것을 해서 맛보게 될 때에는 입을 떼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걸 장난을 잘 하니까 핀셋으로 잡아당겨도 이렇게 버티고 그것을 빠는 거예요. ‘ 이놈의 벌이 왜 그래?’ 그 꽁지를 잡아당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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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쭉 떨어져도 놓지를 않아요. 아픈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중턱이 잘라 들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것을 잊어버릴 만큼 취해 가지고 쭉 잘라지더라도 떼지 않더라구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진짜 맛을 알아요. 사랑의 맛을 알게 되면 자기 몸뚱이가 달아나더라도 자기 여편네 아니면 안 되고 사 랑하는 상대가 아니면 안 된다! 그 맛을 알고, 생명 이상까지도 나는 지나갈 수 있는 사랑의 맛을 아는 부인이다! 부인이라는 것은 뭐냐? ‘ 부(否)’ 자예요. 인정 받는 사람이 못 된 것을 부인(否人)이라고 해요. 부정하는 사람 아니에요?
여자는 시집가서 사랑이라는 말은 알지만 사랑의 맛을 못 느끼고 사 는 것이 30퍼센트 이상 된다구요. 몇 퍼센트 이상?「30퍼센트 이 상!」그것 시험해 봤나? 그래요. 그렇다구요. 사랑의 맛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남자가 조루증이 있어 가지고 ‘ 아이고, 이제 사랑을 시작했다.’ 하면 벌써 끝나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러면 그 여자는 사랑을 몰라요. 아기를 배고 다 하지만, 그 정자가 여자의 음부에 들어가서 사흘 반 을 살 수 있어요, 남게 되면. 살아 가지고 난자의 길을 찾아가요. 냄새 를 맡고 기어이 찾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야! 그러니 남자를 싫다고
하는 여자는 죽어야 되는 거지.
남자 싫어하는 여자가 있나, 없나?「없습니다.」여러분도 다 남자 좋아해요?「예.」어드런 남자? 어드런 남자라니? 남자가 이러고 저러 고 있나? 하나밖에 없지. 내 남자는 하나밖에 없어요. 이러고 저러고 남자를 말하는 여자는 요사스러운 간나들이에요. 뒷동산을 넘어가 남 의 밭에 가서 도적질 해 먹고 와서 모른 척하고 와서 자는 것들이에 요. 그런 여자들 많잖아요?
여러분도 여기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연애를 했나, 안 했나? 안 했다는 여자는 몇 퍼센트 안 된다 이거예요. 벌써 연애했나 물어보면 얼굴이 새빨개져야 돼요. ‘ 그것 알고
아는 것을 선생님이
말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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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하고 아무 표정이 없고 부끄러운 줄 모르면 그건 연애한 여자들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입술부터 달라지고 눈도 크던 눈이 작아지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
선생님의 경험이 그래요. 선생님은 눈이 조그마해 가지고 얼마나 빠르게? 척 보면 한번에 다 보지.
윤태근!「예.」나도 힘이 없으니 씩씩한 노래나 한 번 더 하자. 훈독회보다도 이런 때에는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 노래가 필요해요. 그래요. 선생님이 환경을 알아요. 그냥 그대로 훈독회 하려면 끌어올리기가 힘 들어요. (윤태근 원장 ‘ 뱃노래’ 부름)
그만! (웃음과 박수) 이런 남자 목소리도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여러분 남편들이 이 윤태근같이 목소리가 그렇게 활달해요?「예.」못하거든 이걸 녹음해 가지고 가서 윤태근같이 노래를 부 르라고 해 가지고 순식간에 이 1백 명이 화해 가지고 선생님같이 이 러고 있던 것을…. 분위기 잡는 데는 노래 이상 빠른 것이 없다구요. 기분이 확 풀어졌지요?「예.」
이제부터 훈독회예요, 조용히. (웃음)
『……두고 보십시오. 통일교회가 맨 나중에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중심이 되어 온 나라의 대통령, 수상들, 잘났다는 위정자들을 기준 잡 아 줄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이에요. 그건 강제가 아닙니다. 자연굴복 시키는 것입니다.』
요즘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시장한테도 그것 얘기했어? 전화했어?「예.」오늘 연락해. 백도에 한번…. 여기의 사람 몇 명이나 되나. 헬리콥터가 많으면 말이야, 우리 헬리콥터를 타고 그날은…. 여기에 여 덟 대 있나? 불끄는 헬리콥터 대신 여기에서 해서 몇 대에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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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 가지고 50명이고 얼마고 가고 싶은 사람은 데리고 가서 잔치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새 출발을 바다에서부터! 그래야 여자들이 좋 아하지요.
그래, 거기에 갔다가 돌아올 때에 떡은 못 해 오지만 말이에요, 떡 대신 찰떡이라도 몇 가마니 더 여기서 가기 전에 만들어 줘 가지고, ‘ 선생님이 돌아가기 전에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떡 몇 가마니 해서 남겨 놓고 그다음에 사과도, 과자도, 그다음에 다른 먹을 것도, 맥콜 공장을 문 열고 먹을 만큼 갖다가 놓고 그래 가지고 전체 안팎으로 잔 치를 한번 하면 좋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래야 이 동네 사람들이 ‘ 문 총재 인간이 살 수 있는 의의 도리를 아는 사람이구 만. 언제든지 혼자 왔다가 도적놈같이 살짝 가고, 누구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고 그러더니 이번에 왜 다들 초청해서 만나자고 하나?’ 하 면서….
그것 한번 만나자고 해도 안 온 사람들은 자기 불찰이지. 안 그래요? 그렇게 알고, 이번에 갈 때에 배에 가득 싣고 가야 돼요. 사과 상 자, 토마토 상자, 오이 상자, 무슨 상자 해 가지고 왔던 사람 한 가지 씩 안겨 보내면 전부 다…. 어저께 보니 여기에 녹차가 있더구만. 녹차 사 가면 제일 간단하겠데. 그런 것도 사 가지고 가서 하나씩 집에 들 어가서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라도 나눠 먹을 수 있는 물건을 실어 가서 갖게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물건을 우리가 가지고 가는데, 여기서 사서 백도까지 갔다가 돌아올 때에도 우리가 실어다 줘야 되는 거예요. ‘ 야, 그것 백도에 있 는 물건들이 아니고 여기서 사 가지고, 서울에서 사 가지고 갖고 왔다 가 식구들 앞에 나눠 먹일 수 있게 이런 정성을 들여서 했구만.’ 그런 말을 남기면 말이에요, 그런 습관성이 자기가 부락에서 살더라도 부락 을 위해서 공헌하고, 어디 도 단위 지역까지 연관을 가지고 인연을 남 기고 살겠다고 할 수 있는 인연의 전통의 길도 열린다고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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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전라도가 먼저 그런 일을 했으면 전라도가 모든 도에 영향을 미치는 도가 되기 때문에 전라도는 복을 아니 받을 수 없는 도가 되느니라, 이거예요.「아멘!」
전라도는 전체 벌려 놓은 도인데, 전체 벌려 놓은 도가 문을 열어 가지고 우리 집에 들어오려 하고 대문 안 닫고 그렇게 살다 보니 다 잃어버리고 못 살겠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바람 피워서 못 살겠다고 하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다면 희망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도적놈들이 도적질해 갈 수 있을 만큼 창고를 만들고 그런 보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을 챙기려고 하던 그런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전라도가 사람 살기에 제일 좋은 곳이라구요. 일본 사람도 40년 동안에 점령할 때 전라도 땅을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만들어 가 지고 싸게 하니까, 전라는 싼 것을 좋아하고 공짜를 좋아하니까 다 빚 져 가지고 3년 4년 5년만 되면 빚을 갚은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북만 주로 가야 돼요. 남만주는 일본 사람이 사니까 북만주의 얼음이 얼고 하는 사람 못 살 데로 가야 돼요. 그런 살 곳 해 가지고 땅을 준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소개자를 세워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북만주에 갈 때에 우리 고향의 정주를 지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국도가 가까운데 한 2킬로미터 되나, 국도가? 2킬로미터 못 되 지? 한 7백 미터? 1킬로미터는 넘지. 1킬로미터 3백은 될 거라. 그러 니까 크게 소리를 지르면 다 들릴 수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그 정주 가까이에 오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정주 고을을 지나는 사람은 북만주 로 가기 때문에 조사가 심해요.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을 전국적으로 제일 예리한 사람을 모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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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사 잘하고 죄인 잘 잡고 흠 잘 집어내는 경찰관은 정주에서 신의주까지, 만주로 가는 사람을 발가벗기고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 러니까 정주가 제일 까다로운 거예요.
정주에서 삭주로 들어가고 강계로 들어가는 철도가 있기 때문에 두 갈래로 갈려 나가요. 이쪽에서 이쪽으로 돌아가려 해도 이곳을 거쳐야 되니, 둘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도리어 무산을 통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백두산 줄기를 타고 넘어가는 것이 도리어 안전하기 때문에 그 리 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곳은 요새 지대가 되어 있어요.
그래, 러․일전쟁도 정주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국경선을 넘는 이 동해안을 중심삼고 중부 이상 백두산 저쪽 편, 북쪽 편까지도 자기들이 러시아는 중국 편보다도, 자기보다도 북쪽 편을…. 정주에서 싸움이 일 어나서 북쪽으로 넘어간 거예요, 이쪽은 중국이니까.
러시아 러․일전쟁도 정주에서 시작됐어요. 거기에 정주성이 있어요.
정주성을 잘 쌓았다구요. 거기에는 달래강이 있는데, 마음대로 강을 건너왔다가는…. 옛날에는 물이 깊어 가지고 마음대로 못 건너고 배 타 고 건너던 그런 강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메웠어요. 그런 지역이니 요 새지로서는 기가 막히지.
그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정주 사람이라고 정주 얘기를 하다가 훈독회 잡아먹겠구만. 그만! (웃음) 자!
『……영계의 영인들은 참부모를 못 모셨습니다. 영계에 간 사람은 형이고 여기는 동생이에요. 장자권을 동생이 가졌기 때문에, 거꿀잡이 됐기 때문에 영계에서 내려와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경배하는 것은 뭐 냐 하면, 자기 후손들 잘되게 해 주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 조상들이 하나님 자리에서 복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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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에게 복을 주는 일에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황선조, 마을에 깃발 거는 것….「걸겠습니다.」그래 가지고 사진 전부 다 걸어야 돼. 그러면 앞으로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이 어디든지 가능해지는 거예요. 이제 내가 면을 중심삼고 6대 손, 7대 손에 대한 것을 한꺼번에 모으기 시작하면 3천 4백만의 인구가 한꺼번에 모인다는 거예요. 그렇게 잡고 있어요.
그러면 교파도 없어지고 나라도 없어져요. 선거제도니, 지금까지의 법이 없어지고, 헌법이 날아가 버려요. 그럴 때가 왔어요, 지금.
여기 우리 경제특구 전부
다 성공시켜야 돼요. 해안지대, 앞으로 관광지대는 바다밖에 갈 데가 없어요. 이 바다의 섬을 중심삼고 어느 군 은 어느
도 이상 못 간다고 해 보라구요. 얼마나 세가 나겠나? ‘ 울릉도 가고 싶다.’ ‘ 독도
가고 싶다.’ 하고
말이에요. ‘ 나는
못 가는데 그런 좋
은 배를
가져야겠다. 헬리콥터를 가져야 되겠다. 잘살아야 되겠다.’
그래, 배를 내가 만들고 헬리콥터 공장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누구나 다 탈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사람만 잘사나? 3대를 걸어놓으 면, 1대, 2대, 3대가 같은 생활을 할 것을 3대를 걸면 나라가 발전하 기 때문에 다 빚을 물고도 해방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한국에는 지금 밥 굶는 사람은 없잖아요? 전라도에 밥 굶는 사람 있나? 호텔 같은 데 들어가면 빵도 수두룩하고 다 그러잖아요? 우리 통 일교회에서 상점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루에 10분지 1의 이익이 나는 사람은 10분지 1의 사람을 그냥 먹여야 돼요. 그렇게 3년만 되 면 우리 천하가 돼요.
어디에 가든지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 식당에 가서 밥 안 먹은 사람이 어디 있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디에 가서 형님 집이요,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그 집에 가서 하룻밤 잔 값을 자기 집에서 치러 주고 돌아오면, 자기 집이 그 집보다도 잘살 수 있는 이 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집에 가서 살더라도 손해 안 끼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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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하려니 고칠 것이 참 많지? 선생님이 있을 때에 다 알아 가지고 고쳐 놓아야지, 어떻게 할 테야? 이장을 이제 그만두었다며? 이 이 장인가?「김 이장입니다.」누가 됐나? 누가 됐어?「다른 사람이 됐습 니다. 마을 주민이 됐습니다.」이장이 됐으면 뭘 하나 해야지. 이장 감 독을 하라고 나라가 그렇게 정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통일교회 이장 하 던 사람은 통반격파의 훈독회 책임자가 되느니라! 면장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 이장도 열심히 했으면.
리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훈독회 해 봤나? 안 했지?「예.」그런 때 를 놓쳤어. 욕을 먹으면서라도 했으면 이장들 가운데 면장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야. 아무 이장이 면장 될 수 있다 이거지. 면장까지는 선거 가 아니고 임명이지?「예.」그냥 다 해 먹을 수 있는 거야. 면장이 되 면 이장으로부터 뭐 반장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어요. 이제 그럴 때가 돼요. 통반격파가 그 사명이에요.
선생님 말을 흘려 버리는 사람들은 결국 때를 놓치는 거지. 면장을 하면서 훈독 책임자가 되면 그 사람이 군수 대신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군수 후보자예요. 훈독회 열심히 한 면 대표자가 올라갔으니 군수 될 수 있는 후보자예요. 그런 사람들을 세 사람 내세워 가지고 그 군민 전체가 자기 면장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을 빼다 보니 군수 가 되는 거지. 그것 나라가 빼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이 임명하는 거예요.
대개 면의 12배에서 13배 이상 넘지 못해요, 군수는. 도지사도 마 찬가지예요. 군열 세 개 이상 못 돼요. 일곱 여덟 군이 도가 된 곳도 있잖아요? 표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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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앞으로 지방 사람들이 마음대로 수도권에 살 수 없어요. 면장 이상 되든가 군수 이상 된 사람들이 수도권에 와 가지고 영향을 미치지, 그 냥 수도권에 와 가지고 어떻게 되나? 똥개새끼들이 와 가지고, 범죄자 들이 와서 숨어 가지고 약탈자가 되고 뭐라고 할까, 문제가 벌어져요.
부락에 있어서 공헌 못 한 사람은 자기 부락을 떠날 수 없어요. 부락을 사랑하고 효자가 되어야 돼요, 효자. 그래야 충신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나라에서 충신이 되어야 성인의 자리에 올라가니까 국경을 넘 어갈 수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요.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 요. 거기에 맞게끔 우리가 맞추어 살아야 할 것이 자기가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라구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부모님 사진 모시는 것하고 깃발 다는 운동입니다. 그것이 벌써 3년째예요. 이런 때가 올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김영삼 때 전에 그 일을 다 했어요. 그때에 깃발을 나눠 주고, 반의 책임자 임명하고 다 했던 것을 이 녀석이 다 망쳐 놓았어요. 그래서 재차 하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그것 반대한 사람이 가담할 수 없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 섭리의 뜻을 위해 60년 기간이 중요한 거예요. 40년 이후부터 20년, 할 수 있으면 100년 기간이에요, 100년. 지금 몇 살 이에요? 86세 아니에요? 팔십 대가 이제 얼마 남았나? 5년이에요, 6 년이에요? 그 기간이 남은 거예요. 그 기간에 다 끝내야 돼요. 뭐 끝내 고도 남아요.
이번에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의 그 부자를 만나서 담판을 지를 거예요. ‘ 할 거야, 안 할 거야?’ 예스(yes)까 노(no)까를 결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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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왔어요. 지금까지 안 만났지만 이제는 독대가 아니라 찾아가 가지고…. 이젠 꼼짝 못 해요.
종교권을 부정할 수 없는 미국이에요. 미국이 종교권을 통치할 수 없어요. 그건 선생님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전부 다 해체해 가지고 나라 없이 민족을 수습할 수 있는 일은 선생님 외에는 할 수 없어요. 가정들을 선생님이 통일교회에 가입시킬 수 있으면 나라가 없 더라도 통치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 없이 교회와 가정만 있으면 수습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 국가관이라든가 민족관이 없어요. 한 하나 님을 중심한 가정적 일족이 되는 거예요. 간단하지.
그런 방대한 내용의 프로가 있으면 본래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 복귀의 내용이 반대의 기준의 것을 지워 버려요. 반대의 더럽혀 진 것을 지워 버리고 넘어가게 되어 있지, 지우지 못하면 못 넘어가요. 고무 지우개가 있지요?
이런 모든 것을 흔적이 없게끔 지워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 고무 자체에 있어서 연필의 모든 분을 흡수해 가지고 달라붙을 수 있게끔 빼서 갖다가 붙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구멍이 뚫어져요. 구멍이 뚫어지면 먹물이 뒷면에 있어 가지고 뒷면이 못 쓰 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탕감복귀, 재창조를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복귀라는 말, 구원이라는 말이 복귀라는 말인데, 원소로 돌아 간다는 뜻인데 복귀라는 말을 못 해요. 복귀라는 말을 했으면, 에덴복 귀라는 종교가 필요 없는 거예요. 초종교적 사상체가 성립됐을 것인데, 그것이 못 돼 있는 거예요. 자! (‘ 참부모’ 편 끝까지 훈독)
고찬윤!「예.」얘기 좀 해. 결혼하던 얘기 좀 해라. (웃음) 그것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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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의 성공과 전통 상속의 역할
모르지 뭐. 여기 수산사업에 있어서 여수․순천에서 이 사람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어요. 양식으로부터 배 만드는 것으로부터 감독 다 한 다구요. 생기기는 남자답게 생기지 않았지만 말이에요, 내용의 밑천이 풍부해요. 배울 것이 많다구요.
듣고 싶어요, 안 듣고 싶어요?「듣고 싶습니다.」안 듣고 싶으면 그만 두어도 좋아요. 나는 몇 번씩 들었으니 훤히 다음에 무슨 얘기를 할 것 다 알고 앉았는데, 그거 뭐 듣고 싶을 게 있나? 교육은 되풀이 해야 돼요. 되풀이 알아요?「예.」돌아가면서 푸는 거예요. 되풀이, 반 복하는 거예요. 되풀이라는 말이 참 계시적인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덜 되어 있지 않아요. 이론적이고 이상적이에요. 되풀이, 해 봐요.「되풀이!」되풀이가 탕감복귀예요. (고찬윤 사장 간증)
색시가 여기 와 있는데 색시 일어서라구. 그런 말 듣고 박수 한번 해 줘요. (박수)
그렇게 몽시로 보여 주는 것도 귀하지만, 어떻게 선생님이 사진으로 그렇게 맞추었느냐? 그게 수수께끼예요. 그것은 암만 해도 몰라요. 그 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누가 하지 못한 일을 하고, 가지 못한 길을 개척해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 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런 비밀을 내가 5년 전에 얘기했어요. 어떻게 맞추느냐? 손이 알아요, 손이. 발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 상상대를 위해서 여자들이 다 기도하지만, 그 많은 여자들, 사는 대륙 이 다르고, 섬나라 육지 할 것 없이 모든 세계에 널려 있는 사람들이 수천 명 모이는데, 어떻게 상대를 꿰어 맞추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5년 전부터 내가 다 얘기해 줬어요. 손가락이 알아요. 손 이 이렇게 딱 멈추고, 발이 가서 딱 멎고, 다른 데로 돌이키려면 마음 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 저 사람이구나!’ 하면 틀림없이 자기들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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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맞추어 놓았다는 사실이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결혼해 가지고 함부로 이혼한 사람들은 장래에 길이 다 막혀 버리게 마련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 일교회 결혼을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하늘이 같이하고 천운이 협조했던 기반이 있던 것을 이 고찬윤이…. 그래, 너는 신랑을 맞아 가지고 어려운 때가 없었어? (웃음) ‘ 저런 사람을 어떻게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내 신랑이 라고 나라를 넘어 가지고 시집오게끔 만들었노?’ 그거 이상하지? 남편 이 원하는 대로 하면 앞으로 잘될 거야.
결혼을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8년 기간의 결혼 날짜를 정했던 것을 파기하는, 죽기보다 더 힘든 일을 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네가 그 마만큼 복 받을 수 있는 한국에 왔다는 것이 이 여자들 앞에 본이 돼. 네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 젊은 여자들도 움직일 수 없는 간판이 붙었 다는 사실을 알지어다!「아멘!」아멘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얼마나 교육의 표준인지 몰라요. 130명에 가까운 여자들이 한꺼번에 그런 결심을 다짐하고 ‘ 아하,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이 보통지사가 아니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세계를 팔아서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결
정이었다.’ 하는 것을 기억하고 살면 복이 찾아오는 거예요.
3대를 참고 지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국에 와서 희생하고 별의별 쑥스럽고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더라도 3대를 거쳐 보게 되면 그 여자는 성공한 여자라는 것이 드러나고, 하늘나라에 가 봐도 존경받을 수 있는 여자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소리가 똑 같네. 그래, 잘 살아 봐요. 알겠어요?「예.」
이 사람은 몽시에 가르쳐 주었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이 진짜로 가르쳐 주고 보여 주고 있으니 고찬윤보다 더 잘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지금까지 잘못한 것 있으면 오늘 이 시간에 회개하고, 그 너저부러한 과거사, 일기가 있으면 다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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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깨끗한 백지로부터…. ‘ 고찬윤에게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보다 더 효과적인, 아버지가 직접 해 준 것을 나는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하 게
살아야 되겠다! 고찬윤의 여편네에게 본이 돼야 되겠다.’
윤찬고! (웃음) 윤찬고라는 이름이 참 좋다! (웃음) 고찬윤보다 말이에요. 윤씨도 있잖아요? 고찬윤에게 몽시로 가르쳐 준 것보다 더 귀 하다 하고 살면 여러분이 3대권 내에 역사적인 기록이 남을 것이다! 그런 소망을 가지고 선생님에게 욕을…. 욕을 얼마나 먹었나? 일본 나 라 사람한테, 세계 사람한테 욕을 먹고도 욕먹은 것보다 낫다는 결과 를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다 보니, 그들이 못산다고 생각했지만 잘 살고….
독일 사람하고 영국 사람하고 결혼하면 말이에요, 서로가 말 한마디도 몰라요. 독일 사람은 말괄량이 색시고, 영국 사람은 얌전이예요. 이 거 이들이 만나는 그날부터 주무르고 이러는데 영국 사람이 참 신사예요. 이래 가지고 ‘ 야, 너희 두 성격이 있어서 멋진 아들이 태어날 텐데, 두 나라를 소화해 가지고 리드할 수 있는 아들이 태어날 텐데 믿고 한 번 해 봐.’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참 좋은 아들을 낳았어요, 가 보니까. 걔가 지금 뭘 하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어요. 10년 20년 전이니 까 이제는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할 터인데 장래가 어떤가 생각 나게 한다구요. 알겠나?「예.」선생님이 그런 결혼을 해 줬으면 책임을 져요. 책임을 져요.
동대(東大 도쿄대) 나온 사람하고도 일본에 있어서 소학교 나온 사람하고 결혼을 해 줬어요. 석사학위를 받은 사람한테 그런 사람을 해 줬는데, 얼마나 문중에서 반대한지 몰라요. 세상에 일본의 수상 딸이라도 얻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그렇게 했으니…. 그래도 그 남자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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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 준 대로 살다 보니까 아들딸을 낳은 것이 걸작이에요.
그래, 하늘이 기억하는 가운데 살고 나서 손해 보는 길이 있지 않지 않지 않다! 손해 봤다는 얘기예요, 그게? 있지 않지 않다 할 때는 이 익 본다는 거예요. 세 번 부정하면 긍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자랑스럽게 살 수 있는 길이 되니 여러분이 이제 한국에 와서 남편을 제멋대로 대한 것을 회개하고 그런 본궤도의 역사에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볼거리가 이제부터 된다 하는 것을 결심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 고찬윤을 시켜서 간증하게 한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 두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지금 며칠 몇 시야? 28일?「일곱 시 25분입니다.」일곱 시 25분, 7시 반! 10분권 내에서 얘기한 것을 알고, 슬프고 어렵고 기가 막히고 외롭다 하게 되면, 고찬윤보다도 직접 선생님이 사진을 가지고 해도 귀한 것인 것을 알고 공은 안 들였지만 그것 귀한 것을 알게 되면 복 을 고찬윤에게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보다도 잘될 수 있는 길이 이론 적으로 타당한 결론이었느니라! 박수로 환영하자구요. (박수)
네가 기도하고! 앉아서 기도하라구. (고찬윤 사장 기도)
앞으로 여러분이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 고찬윤한테 문의하게 되면, 뭐 물건을 사나 모든 것을…. 이번에도 고기 사는 것도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줘서 산다구요. 알겠나? 윤태근도 의논하고 잘 보호해 가지고, 앞으로 바다의 농사까지 내가 생각하니만큼….
여기 무안서부터 바다의 간척지가 생긴 것이 몇 킬로미터? 8킬로미터? 간석지가 몇 킬로미터 물이 나간다고?「예.」그게 천만금을 주고 도 살 수 없는 보화라구요. 알겠나? 그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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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을 생각하면 해양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이 도움될 수 있으니, 오빠와 같이 형님과 같이 지켜 주고 보호하고 이렇게 나가게 되면 수산사업은 성공하리라고 보고 있어요.
요전에, 어디 갔나?「예.」바다의 고기도 기르고, 바다 농장을 만들겠다는 것, 360억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것 어떻게 됐나?「지금 저 거하고 합성하고 있고요….」시장보고 약속을 해. 해양 농장도 개발할 수 있게끔 이 프로젝트에 집어 넣으라구. 알겠나? 중요한 거야. 그래야 부산에서부터…. 부산의 낙동강 아래 바다 전체가 간석지라구. 그것이 우리 한국 사람이 앞으로 해양세계의 훈련할 수 있는 준비된 교육 장소라고 본다구. 알겠나?「예.」그렇게 알고 많이 협조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자! (경배)
여러분은 남이 모르는 비밀의 역사를 다 엮어 가지고 서 있다는 사실을 자랑하고 살아야 돼요. 혼자도 외롭지 않아요. 나 외롭게 사는 사 람이 아니에요. 수난과 소망 가운데 지금까지 뚫고 나왔어요. 이제는 가만 두어도, 노력 안 해도 다 꿰어 나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많은 노 력을 안 하더라도 선생님이 닦아 준 그 기반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영 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시대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
오늘의 기억, 5월 28일 이런 기록적인 사실을 남기고, 훌륭한 부모들이 되어 가지고 자녀들을 기르면 그 자녀들이 일본 나라든가 혹은 세계 나라 앞에 전통으로서 전수해 줄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하지 않 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재삼 각오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그래, 각오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봉헌할지어다! 아멘!
「아멘!」(박수) 자! *
(경배) (손자님을 얼러 주심) 자! (≪천성경≫ ‘ 참사랑’ 편 ‘ 제1장 참사랑이란 1)사랑은 평화와 행복의 원천’ 부터 훈독)
『……하나님의 사랑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강한 사랑이어야 하느냐? 오늘날 인간세계의 그릇된 사랑은 천사장급 이하의 사 랑입니다. 타락한 세상의 사랑은 사탄이 침입한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 랑권에서 태어나 살면서 사랑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야단하고 있습니 다. 이런 사랑은 질서도 없고 방향도 없는 소용돌이입니다. 소용돌이에 는 더러운 것만이 모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맺으 면 그 사랑의 방향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히 따라가게 됩니다.』
소용돌이로 들어간 것이 올라가기 때문에 더러운 것은 다, 가벼운 것은 따라 올라가고 무거운 것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타락한 가정 들, 모든 더러운 것을 몰고 들어가는 거예요. 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으로서 아까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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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9일(日),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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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이 골수
없고, 갖추지 못한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만 그 전부의 가치보다도 귀하게 내세우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단지 사랑 외에는 필요치 않다 이겁니다. 사랑 이외에는 필요 없다 이겁니다.』
사랑, 해 봐요.「사랑!」자기 눈, 코, 입, 귀, 몸뚱이, 생긴 여자 남자, 남자 여자가 하나된 가정, 가정이 하나된 종족, 종족이 하나된 민 족, 민족이 하나된 국가, 국가가 하나된 세계, 세계가 하나된…. 모든 것이 사랑 때문에 엉키는 거예요. 참사랑 때문에! 이것이 골수예요. 중 추신경의 골수를 통해서 모든 전체, 흐르는 것은, 운동하는 것은 골수 의 운동에 따라서 운동하는데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예요.
사랑을 가진 눈빛은 밤에 봐도 아름답고, 낮에 봐도 아름답고, 높은 데서 봐도 아름답고, 낮은 데서 봐도 아름답고, 높은 데서는 높은 데로 끌어가려고 하고 낮은 데서는 낮은 데로 끌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언 제든지 사랑하는 존재를 갖다가 중앙에 모시려고 해요. 그래서 사랑하 는 남편은 언제나 중앙에 서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면 내적 인 비밀의 보자기에, 다이아몬드 혹은 보석 주머니에 갖다가 넣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는 그런 마음이 있지? 생기기는 제멋대로 생겼지만 사랑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과 생각은 똑같아요. 그래서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제 아침에 떠나서 서울에 가게 되면 서울에 간 선 생님이에요, 여기에 와 있는 선생님이에요?「서울에 가신 선생님입니 다.」여러분 마음이 따라다녀요. 그게 다르다구요.
선생님이 어드런 사람이기에 일본 사람이 선생님이 있는 나라에 시집도 오는 거예요. 시집와서 고생스러운데 선생님이 있으면 죽는 공동 묘지도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상대적 입장을 언제나 취할 수 있는 사람이 안착이 있는 거예요. 편안한 안착, 안락이 있다는 거예요. 즐거움이 있다는 거예요. 혼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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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 가겠다.’ 하면 마음이 텅 빈다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가고 싶다구요. 가고 싶어요. ‘ 온다.’ 하게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 날아 갔던 것을 다시 찾아다가 오기 전에 그 보따리를 통해서 아버님을 모 시고 싶다는 거예요. 그게 사랑 보따리예요. 사랑 보따리에서 머물고 싶은 거예요. 사랑 보따리 없이 얘기하면 사랑의 말한 것은 울리는 꽹 과리와 같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중심 없이 소리로 다 흘러가는 거예 요.
자, 그만하지. 다음 절만, 다음 절을 읽어 봐라. 다음 절이 뭐 있나.
「1절에서 소제목 2번은 ‘ 사랑의 목적은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 입니다.」그거 읽어 봐요.
『②사랑의 목적은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
그게 뭐냐 하면 맹세문의 8절이에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그다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주인,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없기 때문에 일체 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이것이 생겨난 것은 하나님의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하려면 모든 만물도,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 이너스 쌍쌍제도예요.
원리를 알면 암만 부정했댔자 부정하고 나면 어디 가 있느냐 하면 돌아다니다가 말고 부정한 그 자리에 도로 들어와서 자고 있다는 거예 요, 고단해서. 자기가 끌려 들어와서 잔다는 거예요. 사랑의 품에서 자 고 싶지, 여자들도? 사랑의 품! 무슨 사랑? 남편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 나라의 사랑, 하늘의 사랑, 그 사랑은 같은 거예요. 위하 는 사랑이에요.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이 아니에요. 위하는 사랑이니 위 하는 사랑을 들고 나가는 데는 위하는 세계가 전부 다 가누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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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이 골수
‘ 후우’ 했다가 ‘ 흐읍’ 하는 거예요. 그것이 스톱되면 죽어요. 살아나는 거라구요. 눈도 깜빡깜빡 하지? 걸을 때는 다리하고 잘 맞아야 돼요. 영원히 일생 동안 걷게 되면, 천리 길을 가면 천리 길을 손이 반대로 맞춰야 된다구요. 손이 이래져야 발도 움직이고 발이 이래져야 손도 움직이는 거예요. 엇바꾸어서 해야 흔들흔들 하면서 곧추 가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 남자는?「어깨가 큽니다.」그래서 버스 같은 것을 탈 때 지혜로운 여자들은 말이야, 젊은 남자들은 싫지만 할아버 지와 할아버지 사이에 끼게 되면 참 안전하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두 어깨에, 여자는 어깨가 없거든. 여자는 머리 하고 스커트 하면 되는 거 예요. (웃음) 남자는 머리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가 발이라구요. 이 둘을 갖다가 맞춰야 상자가 딱 자리를 같이 잡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편안한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혼자 살 수 없어요. 혼자 살면 천장 바라보고 거미새끼들이 왔다 갔다 하고 키스하는 것을 보면 자기 도 모르게 눈물이 수루륵 나온다는 거예요.
첫사랑을 중심삼고 이혼해 가지고 혼자 외로운 방에 누워 있는 자기, 벌레새끼들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울게 되는 거예요. 불쌍하니까 눈물이 난다는 거예요.
파리도 암놈이 있어요, 수놈이 있어요?「암놈하고 수놈이 있습니다.」암놈하고 수놈하고 누가 힘이 세요? 수놈이에요. 수놈인데 강제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큰 것에서부터 작은 것으로 흘러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여자들은 남자에게 끌려가야 돼요. 아 무 남자나 말고 하나님 같은 영원한 남자! 그거 필요하지?「예.」
아버지도 하나님 같은 아버지, 오빠도 하나님 같은 오빠, 남편도 하나님 같은 남편, 왜? 위하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 주기 때문 에. 위하다 보니 받았으니 내 주머니가 터지게 들어와 있어요. 그다음에 이것은 받았으니 부모 앞에 돌리지 않더라도 둥글둥글 굴러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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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거예요. 1대, 2대, 3대 굴러 나가면서 점점 커져서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커졌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줄 필요 없어요.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자기 아들딸을 자기들보 다도 더 사랑하고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 예요. 주고받는 거예요.
흐읍, 후우! 언제나 쉬게 되면 말이야 눈이 커지나, 눈이 감기나?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눈이 감겨요, 눈부터. 코도 감겨져요. 입도 감겨요. 다 감겼어요. 어디서부터 여느냐, 순차적으로? 입, 코! (몸짓으 로 표현하심) 이러면 사는 거예요. 숨 못 쉬면 죽지?「예.」몇 번 못 쉬면 죽겠나?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여덟 번 하기 힘들다는 거예요. 물에 들어가게 되면 물 안 먹으려고 이러지만 ‘ 악!’ 하고 한 모금 먹고, ‘ 악!’ 하고 두 모금 먹고, 여덟 모금 만 먹게 되면 차 가지고 눈도 감고, 꽉 찼으니까 뚜껑 닫으라는 거예 요. 그거 그러게 돼 있어요.
자, 이제 훈독회 다 끝났나? 곽 회장!「예.」어저께 노래 못 했으니 노래나 하고 가자. (웃음. 박수) 좋은 말잔치가 벌어졌으면 그다음에 먹는 잔치가 벌어지고, 먹는 잔치가 벌어지면 노래잔치가 벌어지고, 노 래잔치가 벌어지면 일어서서 여자와 남자가 품고 춤잔치가 벌어지고, 춤잔치가 벌어지면 고단해서 쓰러져 자게 된다면 아침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고향무정!「예.」고향에 가야 돼요. 고향이 정서적인 본거지인데 왜 고향무정이라고 했어요? 정을 잃어버렸다는 말 아니에요? 그 뜻을 가 만히 생각해 봐요. (곽정환 회장 ‘ 고향무정’ 노래) (박수)
자! (경배) 노래를 부를 때는 자기가 지어서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흥에 겨워요. 자! (박수) *
(경배) (신준 아기님에게) 박수해야지. (박수) 만세 해야지.「만세 해 줘야지. (어머님)」「윙크 하고.」윙크! 윙크 해야지, 윙크. 할아버 지 윙크. 오늘은 기분이 안 나는 모양이구만. (웃음) 모르는 사람들이 야? 새로우니까…. 야!「오늘은 아버님, 북부입니다.」할아버지 윙크! 윙크해야지.「기운이 없네. 기운이 없어요. 할아버지 뽀뽀하자, 뽀뽀. (어머님)」(뽀뽀하심)
(≪천성경≫ ‘ 참사랑’ 편 ‘ 제2장 사랑의 실제 1)하나님의 사랑 ②사랑의 목적은 신인애(神人愛) 일체이상’ 부터 훈독)
『……부부가 사랑을 하는데 시아버지가 옆에서 자건 시어머니가 옆에서 자건 클라이맥스가 될 때는 솔직하게 소리 질러도 괜찮다는 것입 니다. ‘ 저 집은 얼마나 부부의 의가 좋은지 밤에 요지경 소리가 나면 동네 쥐들이 깜짝 놀라고 울던 닭들도 뚝 그치더라.’ 할 정도로 동네방 네에 사랑의 소문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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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30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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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듣기만 하지 말고 한번 결심해 봐야지. 남의 동네 구경꾼들이 아니에요. 자기 안방 에서 하나님이, 부모님이, 할아버지 할머니, 3대 조상들이 훈시한 내용을 구경꾼같이 듣고 있으면 그건 옥살박살 벼락을 맞는 거예요. 가정 을 무시하고….
가정이 뭐냐? 하늘땅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뼈와 같고 수정과 같은 것인데,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기쁨을 찾아요? 부모를 섭섭하게 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남편 아내를 섭섭하게 해 가지고 어디 가서, 자식을 섭섭하게 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그것 미친 것들이 라구요.
말만이 아니고 이렇게 한번 내가 살겠다고 결심한 사람들 없어요? 손 들어 보라고 하니까 하나도 없구만. 제멋대로 살아 보라구요. 똥개 들이 가서 사는 데 가서 물어뜯고, 미친개들 사는 데 가서 다리가 물 리고 피가 나고 그런 처참한 환경을 영원한 세계에서 피할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이야 욕을 하고, 세상이 뭘 하더라도 이 길을 지금까지 나와 가지고 이제는 오래지 않아 영계에 갈 시간이 재촉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태연히 그 길을 가려고 생각 하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
얼굴 모양이 전부 다 다른데, 물어보니까 모양이 다 심각해지는구만. 심각한 것은 아는 모양이지? 심각한 좋은 것을 찾아가야 돼요, 심각하 다면. 심각한 고개를 넘게 되면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어요?
결혼은 왜 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왜 필요로 해요? 아들딸은 왜 필요로 하나? 심각한 것의 모든 해소탕이, 쌍화탕이 여기서 기다리고 있 다는 거예요. 울면서, 자식을 젖 먹이면서 우리 아들을 천세만세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인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엄마 된 여러분들!
제멋대로 살면서 껍데기를 뒤집어씌우고 허울 좋은 모양을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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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개발과 고향복귀 기반 조성
고 ‘ 어머니는 향기 나는 것이 맛은 참외와 같은, 열매와 같은 것이다.’ 하며 암만 어머니를 위하라고 해도 위하지 않는다구요. 좋은 냄새가 나야지, 보기에 좋아야지, 냄새 맡기에 좋아야지, 맛이 좋아야지, 귀로 듣기에 좋아야지, 만지기에 좋아야지. 전부 가시가 더덕더덕 붙은 그런 어머니 사랑, 아버지 사랑, 가정의 사랑, 그건 지옥이에요. 그것 피해 가지고 딴 세계에는 천국이 없어요.
그런 내용을 다 새빨갛게 벗겨 놓고 체험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말씀을 한 날짜가 1998년, 68년이지만 선 생님이 말하는 것은 똑같아요. 50년 전의 말이나 지금이나 결론이 다르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 길이, 변치 않는 것이 참이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상한 곳이에요. 선생님은 가만있더라도, 선생님이 고개 넘어가는 것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줄을, 나일론 줄을 매고…. 고기가 어디로 가게 되면 물고 가는 고기를 놓치지 않고 줄이 다 없어 지면 끊어지기 전에 둘레 같은 것을 다 고장내서 쭉 벗겨 가지고 실타 래 밑창에다가 끈을 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여유의 심정을 가져 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에까지 도달할 수 있어요. 하나님 자리까지 얼 마나 멀어요? 알겠나?「예.」
다 뻔뻔한 세계만 남았구만. 그러면 남의 말을 갖다가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체험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갖은 수난 길을 다 거쳤다는 거예요.
그래, 세계의 사람들이 문 총재가 뭐이 좋아서? 말을 들으면 말에 빠져요. 미친다구요. 요술의 말 같지. 요즘에는 레버런 문, 미국 이놈 의 간나, 20세기 문명의 주도국이라는 그 나라에 있어서 문 총재에게 눈만 맞추면 세뇌를 당한다고 하는 거예요. 이 미친 자식들! 언론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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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두드려 팼지만 나는 강제로 세뇌해 가지고 돈 한 푼 빼 먹은 적이 없고, 어느 누구, 여편네 유린한 적이 없어요.
이혼은 했지만 말이에요. 그놈의 이혼한 여자가 틀렸기 때문에, 남편의 가는 길을 돕지 않고 방해해 가지고 나라를 망칠 것 뻔하니 하늘 까지 그런 것 쫓아 버리라고 했기 때문에 이혼했지, 저런 말을 한 사 람이 이혼할 수 있어요?
그거 우리 어머니는 잘 알아요, 이 어머니도. 말만 그렇게 했지, 행동은 못 하는 아버지라는 자라면…. 우리 어머니 똑똑한 여인입니다. 생긴 것은 맵시 있게 생겼지만 물찬 제비같이 어디에 가더라도 뱀장 어, 못에서 감탕을 쑤시고 다니는 뱀장어 같은 지혜가 있다구요. 지혜 로운 사람이에요. 벌써 남편이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다 예측하고 있 어요. 나도 그렇지.
이렇게 얼굴이 예쁘장하니까 어디든지 사람 많은 데 나타나고 싶어하거든. 여자들한테 죽 가게 되면 빛이 나요, 빛이. 여왕같이 생겼으니 까 모든 여자들이 ‘ 저런 여자도 있구만. 그 여자 뒤에 따라 다니는 남 편은 어드런 사람이야?’ 팔십 노인! (웃음) 왜 웃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혼해 가지고 사십이 되도록 혼자 13년 동안 살다가 별의별 여자들의 유혹을 받으면서도 참고 참다가 어머니라고 고 른 사람이 지금 여기에 앉은 어머니인데, 눈이 아프다고 눈을 감고 있 다가 절반은 졸 때가 많아요. (웃음) 내가 손으로 깨워 주기가 미안한 거예요. 나도 고달픈 사람이라 차만 타면 조니까. (웃음)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가는데 고부랑 길을 갈 때에는 얼마나 조심스러운데 그것을 잊고 조는 사람을 따라 다니기에, 일생 동안 40년 50 년 동안에 한 번 자기 마음대로 못 해 보고 따라 다니기가 얼마나 엉키고 성켰겠느냐 이거예요. 실 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없어요. 나중 것 에서 풀어야 돼요. 반대로 풀어야지, 잘라 가지고 ‘ 이것도 좋다.’ 하고 풀면 영원히 못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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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가 지금까지 살아오기를 명주 꾸리 헝클어진 것을 칼로 잘라 놓은 것 같은데, 이것 어디서 출발한 것인지 찾기가 힘들어요. 그것 을 찾아 가지고 이어 놓지 않고는 이상적인 세계를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힘들어요.
인생길이라는 것이 간단해요? 술 먹고 ‘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면서 춘향 이도령 사랑 얘기를 하고 그런 세계가 아니에요. 그 세계 는 꿈 가운데서만 볼 수 있지, 실제 세계에는 없어요. 실제 세계 그런 것을 다 타고 넘고 나야 꿈의 세계가 나와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꿈의 세계와 관계를….
여러분 그렇잖아요? 영계가 어떤 세계이고 하나님도 어드런 존재인지 꿈의 자리를 보면 전부 그런데 말이에요. 그런 얘기를 해도 이 미 치광이 같은 것들, 이 제멋대로 살던 것이 뼈에까지, 골수에까지 울려 지지 못하니까 물어보더라도 무슨 말인지 몰라 가지고 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 간나 새끼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해야 되겠나, 집어치워야 되겠나? 결론! 여자들, 선생님 좋다고 야단하더니…. 좋다는 것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이지 나는 여러분을 좋아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따라가기 에 앞서지, 선생님이 여편네들 뒤에, 여자들 뒤에 따라가기가 바쁜가? 선생님 따라가기 바쁘지요? 잘났다는 남자들 전부 다.
요즘에 뭐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이 세계에 수두룩한데 통일교회서는 장관 축에 못 들어간다고 ‘ 아이고, 대한민국의 장관보다도 일본 대 신이 나은데, 미국의 장관보다 나은데, 한국 국회의원 장관보다 나은데 왜 무시하느냐?’ 그래요. ‘ 나 무시하지 않았어, 너희들이 나를 무시했 지.’ 무시한 간나들 잘 사나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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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본부 다 해체했습니다. 통일교회 서울이 본부가 아니에요. 다 해체해 버렸어요. 본부 없어요. 무슨 본부? 에덴동산에 본부가 있었 어요? 나라가 있었어요? 가정도 없었는데. 타락한 세계의 축복받았던 허재비 같은 알맹이 없는 그런 모양이 본부의 대표가 될 수 없어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잖아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나도 그래요. 내가 이룬 것을 놓고 세계에서 ‘ 문 총재의 공을 대해서는 천하 역사의 기록을 남겼다.’ 하는데, 나는 그것 좋아하지를 않아요. 이제라도 하나님을 모셔야 할 그 하나님을 타락 전 이상의 세계에서 모시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게 문 총재의 소명적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 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날이 가는 것도 천년 가는 것처럼 아까워 하며 그렇게 그곳으로 가서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염려를 하는데, 이 것들은 세상의 선생님 말 하나도 맞추지 못해 가지고 선생님 따라가겠 다고 생각해요.
나는 죽음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정정당당하지. 소련의 첫 번째 대통령도 나하고 만나자고 하는데 안 만났어요, 2월 27일인가 3 월 27일에. 내가 안 만났어요. 미국 대통령도 내가 안 만났어요. 더블 유(W) 부시도 두 번씩 50명 이상의 기관을 통해 가지고 사인을 받아 놓고 문 총재 만나자고 했어도 안 만났어요. 구세주가 되고 메시아가 되고 재림주가 되고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더블유(W) 부시한테 ‘ 나 도와주소.’ 하는 말 못 합니다.
내가 8대 대통령들도 언제나 만날 수 있고 내 신세를 져 가지고 돕기를 바라지만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 부탁합니다.’ 말 못 해요. 지금
여수․순천에 가서도 그래요. 나를 이용해 먹겠다고 정부가 경제특구를 만든 거예요. 자기들이 몇 년 동안 해도 못 할 것을 순식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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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버리거든.
산등성이 집도 없는 데 있어서 요전번에 뭐인가? 뿌리조상 뭐라고?
「‘ (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 입니다.」세상에 그런 제목으로 대회를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참뿌리의 조상, 평화의 왕 해 가지고 시위, 모 신다는 ‘ 시(侍)’ , 그다음에 방어라는 ‘ 위(衛)’ 자예요. 참뿌리 조상(평화 의 왕) 시위, 뭐라고?「교육대회!」교육대회!
하나님에 대해서, 참부모에 대해서 모시고, 내가 총탄이든지 무엇이든지 다 막겠다고 시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것 없으니까 7만 2천 명, 3만 4천 명씩 일주일 동안에 두 번 모이게 했어요. 세상에, 거기 가 1백 명도 모일 수 없는 곳인데 그 산등성이에…. 문 총재가 놀음놀 이를 좋아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 전체를 벌려 놓은 패들이에요. 수습할 길이 없어요. 비탈길, 산길에서 굴러 떨어질 텐데, 나무 뿌레기를, 생명체를 붙들고 아우성을 쳐 가지고 대가리만 맞추어야 할 텐데, 그러다가 평 온해지는데, 자는 것 전체를 보게 되면 바닥을 향해서 대가리를 먼저 꽂고 요동이 벌어지고 움직여서 떨어지게 되면 전부 다 바닷가로 들어 가게 돼 있어요, 헤엄도 칠 줄 모르고. 거꾸로 들어가면 헤엄이나 칠 수 있는데. 그래 가지고 뭐 잘났다고….
그래, 황선조에게 그거 얘기를 시키면 좋을 것 같구만. 전라도 뭐라고 그러나, 나쁜 말로?「개똥쇠라고 합니다.」개똥쇠가 뭐예요? (웃음) 전라도 바닷가, 간석지에 동을 막아 놓으니 개들이 동 옆에 가서 똥 싸는 것이 개똥쇠예요.
전라도가 뭐예요? 전주(全州)하고 나주(羅州)를 합한 것이 전라도 (全羅道) 아니에요? 온전히 벌려 놓은 거지. 그래, 온전히 벌려 놓은 그것이 도예요? 딴따라패가 어디에서 생겨났나? 요즘에 뭐?「남사당 요.」남사당인지 뭔지. 남사당이 뭐예요? 남이 만들어 놓은 집이에요, 남이 사다 놓은 집. (웃음) 전라도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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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전라도 사람이지, 여기? 효율이!「예.」어디 사람이야?「전라도입니다.」여기는?「전라도입니다.」또 여기는?「전라도입니다.」여 기는 또?「경상도입니다.」경상도! 경상도, 좋구나! 여기는 또 뭐야?
「경상도입니다.」또!「함경도입니다.」또!「전라도입니다.」또!「이북에서 왔습니다.」그건 전라도보다 더 나쁘다! (웃음)
일본에서 온 여자! *일본에서 한국으로 결혼해 온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이나 되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우와, 많구만! 한 국 여자들은 문 총재를 안 만나려고 도망 다니는데 여러분은 나라를 버리고 한국으로 시집왔어요. 망신이에요. 한국 여자가 망신 자리에 있 어요.
여자들이 지금까지 사공이 되겠다고 왔어요. 사공 훈련을 내가 시켜요, 40일 동안씩. 내가 좋은 배를 만들어 줄 터인데…. 내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배를 만든 사람이에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으니까.
문 총재가 대우, 현대에 지지 않는 그런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어디서든지 불러올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일본의 것을 최고로, 미국의 것을 최고로, 독일의 것을 최고로, 불란서 이태리의 것을, 요즘 에는 이북까지도 그 이상 것을 만들려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 오십만 됐으면…. 남북미 모래사장 위에 푸른 지대, 오아시스를 만들어 가지고 벽돌을 쌓고 뉴욕이 반석 위에 지어진 것처럼 그런 훌륭한 도시를 만 들 것을 꿈꾸고 있어요.
이 아줌마는 또 뭐야? 이 아줌마도 눈이 뺀둥뺀둥 해 가지고 누구 말은 잘 듣지만 행동하기 힘들겠구만. 아줌마!「예.」아줌마는 위 눈, 아래 눈이 주름살이 없는 것 알지?「모릅니다.」거울을 보라구, 그런 가, 안 그런가. 좋은 것 듣게 되면, 싹 맛보고는 자기에게 이익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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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면 싹 빠질 수 있는 소질이 많아.
선생님은 일생 동안 사람 얼굴을 보고 사람을 지도한 사람이에요. 척 보면 아는 거예요. 한마디 물어보게 되면 눈이 이리 가나 저리 가 나 보고 벌써 측정할 수 있는 예민한 사람이라구요. 보기에는 둔해 보 이지요? 둔해 보이지만 눈이 작아요. 코가 길어요. 귓불을 보더라도 이 렇게 많이 내려왔어요. 복은 많지 않지만 젊은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 았어요.
여자들은 귓불 있는 여자여야 돼요. 그건 관상학적으로 보면 열 네 살까지 보는 거예요. 그래 놓아야 아기들이 젖 먹다가도 어머니에게 품겨 자게 된다면 말이에요, 귀를 만지기 좋아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은 내가 이 귓불을…. (웃음) 그래요. 그게 뾰쪽한 사 람은 참기 어려워요.
그래서 여자들은 귀에다가 뭘 걸어요?「귀고리요.」귀고리가 뭐인가? 참는 여자의 상징을 말하는 거예요. 모든 남자들은 귀고리와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이걸 귀 뭐라고 해요?「귓불이라고 합니 다.」북쪽에서는 귓불알이라고 해요. (웃음) 왜 웃어요? 그렇게 쓰는 거예요, 귓불알이라고. 할머니나 할아버지나 전부 그래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왜 그거 귓불알이라고 갖다 붙일까? 추우면 손을 여기 갖다가 이렇게 하지요? 여자들은 그게 필요한 거예요. 여자들은 따뜻해야 되지만, 남자는 생식기가 차야 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상대적인 거예요. 하나님이 과학자라구요. 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두루뭉수리가 아니에요. 쌍놈의 자식이 아니에요.
우리 가문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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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요. 욕을 먹고 자라고 하고픈 대로 살았지만, 할 것 다 배우고 알 것 다 알고 나 가지고 했어요. 그러니 젊은 놈들이 놀음놀이를 해도 못 하게 되면 잡아다가 훈련도 시키고, 골목대장도 하고 말이에요, 그 랬어요.
내가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이 손을 가지고 못 만들어 본 것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제일 하지 못할 통일교회 교주가 됐어요. (웃 음) 통일교회 교주 한번 해 보겠다면 내가 양도해 줄 테니까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이건 저금통장을 만들어 놓고 하라고 해도, 우리 아 들딸들도 아버지가 싫다고 다 도망 다니는 거예요. 돈이 없나, 기반이 없나, 이런데 보기에는 좋은데 살기는 제일 어려워요. 참기는 제일 못 참아요.
통일한다는 교회예요. ‘ 교(敎)’ 자가 무슨 뜻이에요? ‘ 효도 효(孝)’ 에 다가 아버지(父)니까 부자가 되기를 말하는 거예요. 교(敎)라는 말은 ‘ 효도 효(孝)’ 변에 ‘ 아버지 부(父)’ 자가 붙었지요? 뭘 또 써 보노? 이 녀석들, 기분 나쁘게. (웃음) 몇천년부터 벌써 다 알고 내가 얘기하는 데 모르는 것들은 쓰고 있으니 재수 없어요. 그래요.
‘ 효도 효(孝)’ ! 무엇을 가르치느냐? 효자의 도리! 효자의 도리가 뭐예요? 아버지가 생기는 거예요. 아버지 좋게 아버지와 더불어 죽을 때 까지 좋게 사는 것이 효자예요. 그러니 아버지 앞에 효자가 서 가지고, ‘ 아버지 부(父)’ 자 써 놓고 효자가 되나?
이것은 하늘땅에서 제일 가요. ‘ 흙 토(土)’ 는 땅 위에 제일이다 그 말이에요. 바른손이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 요? 이렇게 해야 좋지요? 이렇게 비키는 것이.
그러면 왜 이래야 돼요? 바른 것은 옳은 것을 말해요. 바른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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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 옳다고 해요? 바른손은 영어로 말하면 바른쪽과 마찬가지예요. 권력이나 세력을 ‘ 라이트(right)’ 라고 해요. 마찬가지예요. 왜 그래 요? 심장부의 제일 먼 자리에 있어요, 이게. 제일 멀지요? 제일 가까워 요, 멀어요?「멉니다.」이 바른손이 이렇게 되면 벌써 심장에 피해가 가요, 오래 사는 것보다. 그것 하나만 생각해도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 이에요.
미국 같은 데 가면 왼손잡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 가르쳐줘요. 그러니까 잠깐이라도 동양 사람을 못 따라가요. 참는데도 그렇 고. 그 사람들은 밸이 동양 사람들보다도 한 40센티미터 짧아요. 알겠 어요? 왜 바른쪽을 옳다고 하느냐? 바른쪽을 안 쓰는 사람은 동양에서 는 병신이라고 해서 결혼할 때에 문제 되는 거예요. 그래서 놀라기를 잘 하고, 노래를 잘하고, 신경질을 내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일 안 좋아하는 자리에 있지.
축구를 할 때에 바른쪽부터 차라고 가르치겠나, 왼쪽부터 차라고 가르치겠나? 시킨다고 해도 바른쪽으로 차라고 말해요. 차는 것도 왼쪽 부터 차는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들도 처음 듣지요?「예.」모 든 것이 그래요.
코가 왜 이렇게 이렇게 됐어요? 한 90도로 돼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코가 안 그러면 큰일 나. 비라는 비는 다 이 콧구멍에 다 들어가 게 되어 있지. 이 금까지 거꾸로 되어 보라구요. 전부 다 이리 들어가 게 되어 있지. 전부 다 과학적이에요. 눈썹이 왜 여기 아래에는 없어 요? 땅이 올라가나? 비가 오게 되면 내려오게 되어 있지. 이것 다 얼 마나 균형을 이룬지 몰라요.
이게 이렇게 생긴 사람은 비가 오게 되면 이 눈으로 와요. 고달프다구요. 그런 사람은 오래 한 자리를 잡고 살게 되면…. 군대 같으면 장 성급들, 장성급은 몇 년 해 먹나? 대위는 몇 년이 되면 소령이 되고, 소령이 되었으면 또 올라가려고 하지요?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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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를 원치 않아요. 전쟁 마당에서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입술이 딱 이렇게 돼 있어요. 이쪽으로도, 이쪽으로 털이 많이 뻗쳤어요. 또 이것을 보면, 이게 이렇게 되면 거지가 돼 요, 거지. 땀이 이리 해서 입에 안 들어가니까 입도 안 들어가게 조금 도드라졌지요? 이래서 이렇게 퍼져야지,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 겠나? 푸푸풋!
뭘 해 먹는 사람들은 볼따귀가 안 나와요. 볼따귀가 나오면 안 돼요. 얼굴이 잘생겨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관상가들이 세계 넘버원이라 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잘생기지는 않았어요. 또 못생기지도 않았고.
우리 몸뚱이는 납작하지 않아요. 둘레예요. 이렇게 굴려도 잘 굴러요. 또 옛날에는 몸이 유연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군인들은 옆으로 구르지 못하니까 빨리 구르게 하는 것이, 이렇게 딱 해 놓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 놓으면 이렇게 굴러가는 거예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그렇게 자기 몸도 가눌 줄 알고 다 그럴 수 있어야 돼요.
남자라고 다 남자인가? 요즘에도 내가 여덟 발 되는 투망을…. 여덟 발 되는 투망을 치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이게. 그것을 내가 떠 가지 고 만들었어요. 배리타운 신학대학원의 2천 발 그물 만든 것도 내가 다 만들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 사다가…. 안 사면 시간마다 뜰 줄도 알지. 남이 만들어 놓은 것 좋다고 하게 되면 조상이 못 돼요. 나 도 만들 수 있으니 만드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사다 쓰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다 써먹었나? 자기가 만들어야지. 하나님보고 의논하고. ‘ 하나님, 어떻게 하랍니까?’ ‘ 이렇게 이렇게 해라.’ 가르쳐 주지. 70 세, 오십만 넘으면 오늘날 과학세계의 모든 것을 다 통달한다는 거예요. 몇천년까지 이게 뭐야? 한국이 발전한 것은 17년 이내예요.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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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면 안 돼요.
삼성이고 무슨 뭐 현대, 그다음에 대우! 대우가 뭐예요? ‘ 대’ 자가 무슨 ‘ 대’ 자예요?「‘ 큰 대(大)’ 입니다.」‘ 우’ 자는?「‘ 집 우(宇)’ 자입니 다.」‘ 집 우’ 자? 욕심 많았지. 도적질을 많이 했다가 지금 ‘ 근심 우 (憂)’ 자가 됐어요. 그 주인이 어디 갔나?「밖에 나가 있습니다.」어디 나가 있어?「도망 다닙니다.」(웃음)
보라구요. 삼성, 그거 별이 세 개예요. 북두칠성이 됐으면 좋지, 칠성. 삼성보다는 칠성이 나아요. 팔성이라는 것은 없어요. 이름을 지을 때에 칠성이라는 아들 이름까지는 있지만 ‘ 우리 아들 팔성이다.’ 하고, 구성이라고 이름을 짓는 사람은 없다구요. 십자, 십성은 너무 커요. 십 성이면 태양 빛보다 밝아야 된다는 거예요. 별이 아홉 개, 열 개 뭘 하 러 모여? 태양보다 밝기 위해서 모였지. 십성이 되어 가지고 태양 빛 같이 밝지 못하면 그건 미친놈이라구요.
삼성이니까 일성보다는 나아요. 1대조 2대조 3대조를 넘어서는 거예요. 거기 이름이 뭐이던가?「이건희입니다.」‘ 건’ 자는 무슨 ‘ 건’ 자 야?「‘ 건강할 건(健)’ 입니다.」그다음에 ‘ 희’ 자는?「‘ 밝을 희(熙)’ 자입
니다.」‘ 밝을 희’ 자? ‘ 밝을 희’ 자를 어떻게 쓰나?「‘ 신하 신’ 에 ‘ 뱀 사’ 에 점 네 개 찍은 겁니다.」그렇지?
이씨라는 것은 혼자 독자적인 면에서 왕의 자리에서 출세 못 해요. 나라 꿰차 가지고 출세한 것 아니에요? ‘ 이(李)’ 자가 나무(木) 아래에 아들(子)이에요. ‘ 건(健)’ 자는 건강한 사람이에요. 사람의 이름이 났어 요. 그전에 아버지 이름이 뭐이던가, 삼성 아버지?「이병철입니다.」무 슨 ‘ 병’ 자야?「‘ 잡을 병(秉)’ 자입니다.」‘ 도망갈 병’ 자 아니야? ‘ 병날
병’ 자 아니야? ‘ 잡을 병’ 에 ‘ 철’ 자는 뭐야?「‘ 쌍길 철(喆)’ 입니다.」‘ 쌍 길 철’ 이야? 이래도 복 받고 저래도 복 받아요. ‘ 잡을 병(秉)’ 자가 뭐 야? 이게 ‘ 나무 목’ 변이에요. 나라를 못 다스려요. 대통령 못 해 먹는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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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닮아난 것이 몸뚱이지요? 마음이 다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미인하고 미남자하고, 이쁜 남자하고 이쁜 색시 되면 잘되겠나, 망살이 뻗치겠나? 미인이 뭐라고 할까, 시집가겠다고 해서 맞선 보러 갔다 할 때에 말이에요, 예쁘장한 아가씨 앞에 그 남자가 미인보다 더 아름답다 이거예요. 아름답다면 손이 커야 되겠나, 작아야 되겠나? 손 이 작다면 어떻게 되겠나? 비둘기 발이면 노란 발이지. 남자가 비둘기 발 가지고 뭘 해 먹겠나? 황소 발 같아야 돼요. 황소 발은 성나면 차 는 거예요, 이게. 호랑이 같은 것을 만나게 되면, 웅웅 하면 밀고 나가 받아서 뿌려댄다는 거예요.
그래, 손등에 털이 났겠나, 안 났겠나? 곰 같은 것이 키가 작지만 말이에요, 야, 힘을 자랑해요. 곰을 보면 말이에요,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brown bear 불곰)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키가 작아요, 키가. 중소보다 작아요. 중소보다 키는 작지. 효율이, 봤어?「예.」중소보다 크던가?「들에 있을 때는 더 작지요.」저렇게…. (웃음)
그게 뼈다귀가 없는 짐승 같아요. 흐물흐물 흐물흐물 하고 말이에요. ‘ 야, 그것 사자 같은 놈을 보게 되면 잡으면 한 다리라도 잡아 먹겠구 만.’ 고기 주머니 같거든. 그 대신 힘이 있다구요. 그게 뼈가 크고, 뼈 도 감싸면서 이래 가지고 한 대 치게 되면 사자 같은 것은 한 10미터 는 날아갈 거라구요.
남자는 그래야 돼요, 윗도리가. 사자는 윗도리가 커야 돼요, 윗도리. 알겠어요? 우락부락하게! 어디에 갔나? 윤태근 안 왔나? 윤태근의 말 소리는 ‘ 왕왕왕왕!’ 바다에서…. 바다의 대장 하게 되면 아프리카에 있 어서 사자같이 높은 데에 있어 가지고 ‘ 와우와!’ 하고 사람 소리를 내 게 되면 어디든지 들릴 수 있는 목소리예요. ‘ 야, 내가 지금 고기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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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왕초를 만들어 줬지만, 이제 사자 잡이 왕초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소리가 ‘ 왕왕 왕왕 왕왕!’ 그래요.
문난영, 너 신랑하고 둘이…. 뭐 박노희?「예.」네가 더 좋아해, 박노희가 더 좋아해?「제가 더 좋아합니다.」제가 더 좋아한다고? 얼굴 을 보게 되면 여기에 모가 생겼어, 모가. 박씨들 모라구, 박씨들. 이마 번대머리가 너무 위로 올라갔어. 지나치기 쉬워, 지나치기. 자기 뭘 하 나 지나친 게 있어 가지고 ‘ 나도 누구한테 지지 않는다.’ 하는 그런 무 엇을 갖고 있어. 박보희도 그렇잖아, 박보희?
박보희는 재판에서 5년 받았다며?「예.」상고했나?「안 했습니다.」그것 12년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해?「형기를 마치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그것 생각이 그렇지. 새빨간 거짓말 잘 하는 빨갱이들이 되어 서는 말이에요, 이 사람이 통일교회 제2인자와 같이 하다가 주인도 몰 래 이래 가지고 걸려 들어와서 지금 걸려 있는데,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내가 그러지 않았으면, 다른 무엇이었으면 내가 도와줬을지 몰라요.
난영이! 문난영이야?「예.」고생 안 하고 출세한 셈이지. 영문과 공부하라는 것 내가 지시했더랬나?「예.」영어 공부를 해 가지고 유엔 총회에 들어가서 유명해지더니 나보고 인사도 안 해. (웃음) 작지만 그래. 네 아버지가 아들딸에 대해서 야망이 있었다고 본다구. 그런 무 엇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머니도 불쌍하잖아? 불쌍해. 자기 언니도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와 가지고 주인 되려고 그랬어요. 그것 그냥 밀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 겠나? 그랬으면 다른 데 가. 다른 데 간다구. 박보희도 그렇기 때문에 리틀엔젤스도 다 선생님이 지어 주고 그랬는데 그것 팔아먹으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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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지 않았어? 노희도 그것 알아?
노희도 서울대 공과대학, 서울대 기계과 나왔지?「예.」언제 공장에 가서 한번 일해 봤어?「해 봤습니다.」어디서?「수택리에서요.」수택리 에서? 네가 책임자야?「아닙니다.」그건 일이야 뭐 심심해 도와주는 것이지 뭐 일해 봤나? 생명을 걸고 지금 네가 했던 것처럼 서울대 공 과대학 출신을 우리 통일산업에 50명만 갖다가 박아 놓았다면 망하지 를 않는 거예요.
통일교회 고등학교 나온 사람까지도 통일교회 못 가게, 고등학교 교장하고 선생들이 기성교회 떨레들하고 반대해 가지고 길목에 와서 잡 아가고 다 했어요. 대학교 나온 사람들을 통일교회에 보내면 통일교회 가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그랬어요. 나라 막아먹지. 대학을 무슨 뭐 한 양 공대라든가 어느 대학보다 먼저 내가 대학을 세우려고 했던 거예 요. 우골탑이라는 그런 말보다도…. 나는 우골탑을 안 세웠을 거예요.
그래, 대학 만든 것이, 선문대 만든 것이 몇 년인가? 지금 몇 년째 되나? 어떻게 선문대 총장도 안 왔구만. 기가 찬 거라구요. 내가 원하 는 대로 대학 만들었으면 사람이 필요 없어요. 대한민국 사람 이상의 사람들을 잡아다가 대한민국에서 내가 종살이를 하게 했으면 나라가 세계 일등국가가 됐을 거예요.
50년 전에 선생님이 지금처럼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말씀이 하나 달라진 것이 없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강연한 그 내용 그냥 그대로라 구요, 전부 다. 50개 주를 가서 부흥회 하고 미국의 장래라든가 뭘 위 해서…. 요즘에는 그것이 성서 이상의 말씀으로서 기독교의 골수분자 들이 교재로 쓰고 있어요.
여러분 북부 이 사람들이 지금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통일교회 들어오기를 내가 신세를 끼치기 위해서 들어왔나, 신세를 지기 위해서 들어왔나? 들어올 때에는, 시작할 때에는 끼치기 위해서 가지 말라고 해도 들어왔는데, 요즘에는 가라고 해도 갈 수 없게 되어 있어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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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사람들이 앞장 다 서게 되어 있어요. 뒤집어졌다구요.
수련, 일본에 가서 교육하는데, 맨 처음에 사십 몇 명에서부터 팔십 몇 명 교육을 하다가 120명 이상씩 18회까지 했는데, 이번에 19회인 가? 효율이!「이번이 18회입니다.」18회던가? 어저께 내가 보고 받기 를 국회의원 했던 사람이 27명이라고 그러던가? 그래 가지고 뭐 어떻 고 어떻고 와서, ―윤정로 어디 갔구만.― 자랑을 하고 그러더라구요.
‘ 아이고, 3백 명 때문에 아이고, 큰일났습니다.’ 나 통일교회 교인들 3백 명인데 큰일났다는 소리…. 3천 명, 3만 명도, 30만 명씩 모아도 세계를 교육하기도 바쁠 터인데, 40명, 1백 명 이래 가지고 몇천년 해 먹겠어? 자기 대대로 그것 해 먹겠어? 대대로 그것 못 해 먹어요. 기 다리지 못해요. 이미 결정적이에요. 2012년까지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전에도 영계에 갈지 모르지만, 그리고 있으라고 해도 안 있어요. 영계에 가서 혁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땅에서 내가 혁명을 못 했어요. 나를 잡아 치우기 위해 혁명 과제로 해서 몰려 다녔지만, 영계 에 가서는 본격적인 혁명을 해야 할 과제를 가지고 가야 돼요. 혁명한 영인들이 갈 데가 어디 있나? 어디 가겠나? 땅에 와서 여러분을 구해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지 않고는 안 돼요.
내가 서두른 것이, 이런 기반 위에 영계가 재림해 가지고 땅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는 데 선도적인 개척을 안 해 주면 불가능한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가면 순식간에…. 네 아들딸이 영계에 가서 결혼식을 다 해 가지고 영계의 중심인물로 세워 놓고 그들을 땅에서 내가 지시 해 가지고 영계를 개혁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런 아비가 되 고 싶지 않아요. 할 수 없지.
모르니까 자기들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할 수 없이 내가 했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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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잡고 난 다음에는 내가 아들딸을 영계에서 축복까지 다 해 줘 가지고 보내 가지고 그들을 부려먹겠다는 생각 꿈에도 안 해요. 여러분을 부려먹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휙 가 가지고 순식간에 혁명을 해 버려요.
그러려면 지상에 그런 기틀도 만들어야지. 통반격파, 몇십년 얘기했나? 통반격파가 뭐예요? 영계하고 하나 만들자는 것 아니에요? 그래 요, 안 그래요? 김영삼이 반대 안 했다면 이렇게 안 돼요. 다 망쳐 놓 았어요. 망치는 것은 좋지만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문 총재 말을 들었더라면
김영삼 이름이 그래요. 김과 영삼이에요. 영삼이는 뭐야? 이 민갓머리(冖) 위에 나무(木) 집을 짓고 두 불(火)을 켰으니 이것은 밝아지는 거예요. 영광이라는 ‘ 영(榮)’ 자지?「‘ 길 영(永)’ 자입니다.」‘ 길 영(永)’자라 해도 이게 영광 받으려는 영이 되지, 그냥 ‘ 길 영(永)’ 자가 돼?
「‘ 삼 수(氵)’ 변에 ‘ 길 영(永)’ 자인데, 그걸 ‘ 물 흐를 영(泳)’ 이라고 합니다.」그래, 흘러간다 이거야.「예.」
원래는 장로가 됐으면, ‘ 영화 영(榮)’ 자의 영삼이 되면, 비로소 구약 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문 총재의 말만 들었으면 그야말
로 흘러갈 것이 아니고, 바다 위에 떠나가는 삼(三)도 불이 붙는다는 거예요. 바다가 24시간 산불이 꺼질 때까지 비출 수 있는 거예요. 이 게 통일교회 없애겠다고? ‘ 야야, 이 녀석아, 네가 통일교회를 없애면 네 자식들이 어떻다는 것을 내가 벌써 신문사 만들어서 다 조사해 놓 았어. 들이 대 봐라.’ 이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것이 뭐게? 시 아이 에이 (CIA 중앙정보국)가 뭘 하고 있고, 국회가 무엇을 하고 있고, 상원 하원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전부 다 알아요. 그래서 나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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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반대를 받으면서 그들의 땅을 정비해 주고, 그들의 백성을 정비해 준 거예요.
미국의 통일교회 승공연합 회원만 해도 7천만 이상의 명단을 다 만들어 놓은 사람이라구요, 한국보다도. 만약에 한국에 전쟁이 벌어지면 지금 내가 지시하게 되면 평화 왕권을 위한 군대를 한국에 파송할 거 예요. 김일성이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도 문제로 치지 않아요.
중국이 지금 어떻게 돼 가나? 야!「예.」중국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야? 손대오!「예.」비로소 손댔으니 불이 붙나, 얼음이 얼어붙나?「불 이 붙고 있습니다, 아버님.」불이 붙는대. (웃음) 후려갈겨야 돼요, 전 부 다. 내가 후려갈길 수 있는 때가 아직까지 안 됐어요. 한국만 남북 이 하나되게 되면 자동적 케이스로서 우리 주머니 안에 들어온 것들이 에요.
이미 공산당은 보따리 싸고 소련과 둘이 고개 넘지 않았어요? 민주 세계의 모든 기술을 내가 소개해 준 사람이에요. 독일에 있어서 과학 자들을 중심삼고, 41명의 학자들을 중심삼고 중국에 투자할 것과 중국 을 위해서….
세계 최고의 최첨단 기계기술을 갖고 있었다
독일의 제일 가는 벤츠 회사, 비 엠 더블유(BMW) 회사의 그 원작 기, 라인 생산을 할 수 있는 그 회사의 어머니 회사가 내 회사예요. 독 일의 베를린까지 움직일 수 있는 회사를 가졌어요. 1970년대에 4대 제일 이름 있는 회사를 내가 다 샀어요. 왕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때 독일 대사로부터 거기의 기술 책임자, 무슨 교육 책임자, 한국의 이사장급들이 대가리를 모아 가지고 장로교 패들로 해 서 통일교회 이 기계기술이 최첨단에 있으니, 동독과 서독이 합동공세 를 해서 문 총재를 추방하는 데 거기에 동조했어요. 그때 신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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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어떤 기사가 나왔는지 다 남아 있어요. 그것을 들이 대 가지고 민족이 지금 원수의 뿌리까지 뽑아 버리려면 종자가 남지 않아 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상공부도 그걸 몰랐어요. 정주영의 동생(정인영)이 조선소를 만들면서 서구사회의 새로운 기계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현대에서 가져 오려고 몇 년 동안 가서 교섭해 가지고, 결국은 독일에서 3년 이상 고 생해 가지고 허가해 준 것이 뭐냐? 이놈의 자식들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될 것인데, 우리 공장을 찾아온 거예요.
독일에서 그런 기반을 닦을 때까지 홀로홀로 누가, 나라에 있는 대 통령 한 녀석이 알기나 했어? 미국도 반대하고, 불란서도 반대하고, 이 태리도 반대하고, 영국도 반대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사상적 저변에 있어서 공산당을 말아먹고, 이미 다 정리 하고….
여기 통일산업에서 지프차 같은 것은 일본에서 70퍼센트까지도 수입 안 하고 우리가 만들어 썼어요. 구라파의 자동기계 시설을 다 준비 했던 거예요. 독일에서 만든 것 기계도 하나도 수입 안 했어요. 자작해 가지고, 독일 제품 이상 정밀한 것을 만들어 가지고 판 거예요.
이놈의 상공부가 내 말만 들었으면 기계 왕국이 되어 가지고 미국의 트레이드 센터와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에 종합적인 연구를 해 가지고, 세계 국가 국가가 경쟁하면 그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빚을 20퍼센트를 중심삼고 자기 재산을 걸어서 싸움을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 것 내가 책임져 가지고 기술 센터를 만들려고 그랬어요. 그래, 너희들 이 설계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것이 있으면 말이야, 도면만 그려 주면 그 실제물을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과학기술의 총본영을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박정희도 잘못했지. 시작부터 내 신세를 톡톡히 진 거예요. 그래요. 전두환 뭐 노 무엇이?「노태우!」요즘에 제5공화국을 중심삼고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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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공화국을 미워해 가지고 정치판도를 뒤에서 걸어 넘기려고 하지 만 안 돼요. 내가 보는 것은 자기들이 보는 것과 달라요. 그렇다고 말 도 안 해요. 말도 안 하지만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곽정환만 하더라도 ‘ 아이고,
선생님,
이거 큰일났습니다.’ 하는
거예요. 지금 곽정환도 일본에 가 있지?「예.」윤정로도 일본에 가 있어요. ‘ 아이고!’ 하면서 ‘ 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으면
돈을
왜
안
대 줍니 까?’ 그래요. 이놈의
자식,
돈 가지고 해 먹겠어, 이놈의
자식?
내가 피난 나올 때에
돈 갖고 안 나왔어요. 맨손 가지고 이 기반
닦았어요, 반대 받으면서.
‘ 돈 안
가지고 나 기반 닦아. 나 하라는 대로 해.’
그래, 교육하라는 것 잘했나, 못했나?「잘했습니다.」정치할 자금 주는 대신 교육해라 이거예요. 당을 만들었으니 오라 하는데 안 오면 문 제가 돼요. 교육받은 사람들이 자기 통일교회를 부정시켜 가지고 자기 정치하는 데 이용할 수 없어요. 그것은 철칙이에요.
이제부터 이번에 3백 명이 가는데, 야당 1백 명씩, 또 여당 1백 명, 그다음에 중간 당 1백 명씩 해서 3백 명을 빼 가지고, 국회에 출마하 겠다는 패들을 잡아다가 교육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교육을 하면서 지금 축복하는데, 통일교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축복 아니에요, 축복? 그것을 기성교회는 뭐라고 그러던가? 피가름? (웃음) 별의별 소문을 다 냈지. 그래, 문 총재는 백백교 교주 보다 더 나쁘다는 이름을 갖다가 붙였어요. 백백교라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안팎이 좋은 어머니 아버지가, 효자하고 아버지가 하나되어 있으면 천하를 통일할 것인데. 내적으로 깨끗하고 외적으로 깨끗한 백백교가 출발은 다 공적으로 했지만, 자기 욕심을 중심삼았어요.
문 총재는 그것이 달라요.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출세해 가지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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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영리를 남기겠다는 것은 다 죽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나는 영리가 없어요. 내가 있는 물권, 인권, 사상권, 심정권까지도 전부 내 것 이 아니에요. 여러분 것, 여러분이 살 수 있는 후손과 나라, 그 후손과 나라가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닌 세계, 그 세계가 살 수 있는 하늘땅, 그것을 위해서 남기려고 했지,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지만 당장에 뭐 수십억 달러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그것 나눠 주면 좋겠지요? 나눠 주지를 못해요. 전부 도적질해 가 요. 내가 없는 34년 동안 통일산업에 투입한 것 전부 팔아먹고 도적질 다 해 갔어요. 그렇다고 내가 맡기고 갔다고 해서 매해 와 가지고 사 무감사를 한 것도 아니에요. 책임자들이 거짓 보고를 하는 것을 알고 도 말이에요.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에 대해서 잘해야 되겠다는 역사의 전통을 선생님 앞에 세워야 할 무엇이 없어 요. 그것까지도 내가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모르니까!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요즘에 여수․순천에 가서 40일수련 받은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크게! 이게 뭐야, 이게? 들어 봐! 얼굴 좀 보자구요. *서! 지금부터 여자로서 세계에 지지 않을 사공이 된다
하는 각오를 했느냐 하는 거야. 어때? 사공.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운전할 줄 알아? 그물질도 배웠어, 그물질?「예.」이제는 그물이 있어도…. 또 낚시도 배웠지? 아기 셋 넷 다섯까지 있으면 낚시만 배 워 가지고도 굶어 죽지를 않아요, 바닷가에서. 아프리카라든가 남미 같 은 데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비참해요. 사랑하는 아들딸 을 무릎에 안고 있으면서 죽는 것을 바라보는 어미가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여러분을 이렇게 해서 내가 돈 벌겠다는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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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한국에 와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일본 여자가 한국에 와서 결혼했다고 할 때에 누구 동정하는 사람이 있어요? 세상 사람 은 없어요. 우리끼리나 보호하지. 남편이 죽고 시부모 없고 떨레가 없 으면 여러분 어미하고 아들딸밖에 없어요.
아들딸이라고 해서, 죽은 할아버지, 남편 조상들이 일본 사람 아들 딸을 낳았다고 해도 품고 복을 빌지 못해요. 왜? 역사적으로 일본 나 라가 얼마나 나쁜 것을 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한국에 두지 않고 갖다가 팔아먹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을 모르지요, 여러분은? 그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시작 했으니, 출발을 시작한 것이 나니까 끝까지도 좋을 수 있는 면의 결과 를 만들어 줘야 되겠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을 교육하기 위해서도 비용도 많이 들어가요. 배 한 척 만드는 비용도 내가 만들지 않았으면 지금 1억이 넘어야 돼요. 그걸 3천3 백, 3천4백까지 우리 손으로 제작하기 위해서 명령을 해 가지고 그 놀 음을 하는데, 그 페이스에 맞게 된다면 내가 금년에 120척을 나눠 주 려고 그래요. 명년에는, 3년 내에 1천2백 대를 만들어 가지고 해양권 북한에서부터 전부….
북한까지도 여러분이 일본에서 직접, 이제 북한 대사관이 생기면 대사관을 통해 들어가서 훈련시켜 가지고 북한까지도 포위해 가지고 바 다의 곡식을, 바다의 고기를…. 지금 북한이 먹을 수 없어요. 농지 가 지고 안 돼요. 바다의 고기를 잡아 가지고 먹이는 거예요. 남한에는 고 기 먹는 사람이 뭐 많나? 부자들은 안 먹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여러분을 통해서 잡은 고기로 북한을 살리고, 그다음에 중국…. 태평양 연안의 섬이라는 것이 중국에 멀지를 않아요. 해안밖에 없어요. 그렇게 되면 중동을 중심삼고 구라파까지 우리 기반이 있으니…. 중동이 무슨 바다가 있나? 모슬렘들, 바다를 찾아 가지고 지금까 지 기반 닦은 모슬렘들 지도할 수 있게끔 기술을 가르쳐 줘서 연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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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가지고 런던까지도 갖다가 꿰차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공상이 아니에요. 공상이 아니에요.
여수시청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내가 시청, 오늘이 30일이지? 내일이 31일, 내일 내려가 가지고는 2일 날은 기관장들을…. 내가 무엇 을 하는 데 돕는다고 기관장들이 왔어도 내가 한 번도 만나 주지를 않 았어요. 이제 그냥 밀고 나가다가는 ‘ 우리는 이렇게 움직여 나왔는데 문 총재는 한 번도 초청도 안 해 준다.’ 하는 그런 경계선에 왔어요. 내가 손을 대 가지고 건설하기 시작할 때에는 내가 여기 책임자들 해 가지고 한번 경고와 더불어 약속을 해야 되겠어요.
시장, 무슨 뭐 전부 다 해서 전라남북도가 46개 시라나? 한번 모아 가지고 할 때에는, 무슨 기공식을 하든가 할 때에는 전부 모아 가지고 ‘ 전라도 사람들 본 되어 가지고 문 총재의 실력을 통해 가지고 나라도 움직일 수 없는, 여기 전라도가 복 받게 해 줄 수 있는 길을 열 터이 니까….’ 그러면 믿을 거라구요.
세계에 없는 거예요. 왜? 그것을 믿지 못하니 수많은 대회를 했어요. 일주일 이내에 3만 4천 명 집회를 두 번씩이나 했어요, 이번에. 그것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뿌리찾기연합회! 탕감복귀, 이것이 조상은 평화의 왕의 아들딸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 식까지도 전부 다 해 놓고 교육…. 아까 뭐라?「뿌리조상(평화의 왕) 시위 교육대회입니다.」뿌리 조상이에요. 뿌리조상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그래, 탕감복귀하려니 종교권 문화배경이 그릇된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아담 해와의 책임분담, 창조성의 위업과 상속권을 가정의 기반에 못 이뤘어요. 가인 아벨 때문에 뒤집어졌어요. 이것 공식을 풀어 나가 는 거예요. 뭐 세상에 아무리 잘난 녀석들이라 해도 문 총재의 논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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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제5공화국을 주도하던 패들도 와 가지고, 공산당을 주도하던 사람들도 와 가지고 ‘ 이제 통일교회밖에 믿을 것 없다.’ 하고 깃발 들 고 나서려고 해요. 그것 빨리 나서면 여러분은 빼앗겨 버려요. 그래서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려고 하는 거라구요. 이 머저리 같은 것 들 자리잡게끔 하려고.
통반격파, 가락 김씨 김봉호인가? 어디 갔어?「요즘에 열심히 합니다. (김봉태)」열심히 하면, 여기 오게 되면 내가 좀 부려먹으려고 했 는데.「예, 명령하시면 할 겁니다. 어제도 나와서….」가락 김씨의 조 업지로부터 모든 재산을 나라를 위해서 바칠 수 있게 되면 아시아를 구할 수 있어요.「그렇습니다.」자기들이 그런 사상을 갖고 있나?「참 부모의 사상을 갖고 있습니다.」참부모가 뭐 한국 사람의 참부모야? 하늘땅의 근본적인 참부모지.
앉으라구요. 배들 나눠 줄 테니까 배 팔아 먹을 거예요, 잘해서 배 한 대를 10대까지, 100대까지 늘려 나갈 거예요?「늘려 가겠습니 다.」3년에 한 대씩 늘려 나가야 돼요. 만반의 준비를 내가 다 해 줄 거예요. 못 하면 탈락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록을 갖는 사람은 내가 데려가 가지고 태평양 연안의, 유엔에 가입한 193개 국에서 3분지 2의 국가에 파송할 수 있어 요. 먹여 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여러분이 관심이나, 선생님에게 관심이나 갖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 가자나, 언제 가자나?「시간 정하시는 대로 비행기 준비하겠습니다.」열 다섯 사람인가 열 일곱 사람 됐지만, 오늘 황선조가 보고 올 거라구요. 거기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오게 된다면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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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수시장이 요전에 우리 교육대회 할 때에 떡을 열 한 가마니를 해 왔어요. 그것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는 몇 가마니 하면 좋겠어 요? 효율이!「예.」몇 가마니?「한 세 배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웃 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시일이 없어, 이제. 자기가 황선조한테 연 락했나, 안 했나?「그 연락은 어제 아버님께서 직접 말씀을 하셨으니 까 안 했습니다.」세 배라는 얘기까지는 내가 안 했지.「거기 현장에서 하기로 했습니다.」그래, 얼마나 해야 되겠나? 세 배는 못 하더라도 세 가지는 해라 이거야. 그것 얘기해. 찰떡, 그다음에 송편, 시루떡! 가래 떡은 하지 마. (웃음) 가래 가래 동네에 전부 나눠 줘야 될 거예요. 길 가에서도 나눠 줘야 되고.
그렇게 해 가지고 그다음에 과일은 말이에요, 서울에서 제일 좋은 상점에서 사서 열 일곱 사람이면 열 일곱 사람이 몇 가지 과일, 한 집 에 떡과 이 모든 일화 제품, 인삼엑기스로부터 인삼정과로부터 건강보 조식품, 일화청심환…. 일화청심환이 유명한 거예요. 그거 진짜라구요. 일화 인삼엑기스는 법정적인 엑기스의 0.3배를 더 투입해서 만든 거예 요. 알겠어요?
인삼 한번 해 먹으면 박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이 아마 창고로 가득히 몇 창고 있을지 모를 거예요. 그것 팔아먹으려고 하면…. 세상은 몰라요. 엑기스가 새까맣게 나오는 것인데 말이에요. 남의 생명을 위한 건강 약을 만들어서 이익, 실리를 취하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벌 받아요. 일화를 망치려고 별의별 놀음을 했지만 망치지 못해요. 통일산 업을 망치려고 했지만 망치지 못해요. 하늘이 보호하사!
무슨 시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시대가 와 가지고 빚을 다 나라가…. 내가 공장을 만든 것은 외국 자본을 갖다가 만든 거예요. 한국이 한 푼도 도와준 것이 없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통일교회 길을 뿌리까지 뽑아 버리면 정부 자체가 앞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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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여기 살 필요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미에도 가서 살 수 있고, 다 어디든지 궁전 집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 육대주가 어디 든지 문 열고 오라고 할 터인데,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종교권이 전 부 다…. 나라의 대통령이 문 총재를 자기 비밀 안방에 모시더라도 세 상 모르게 3개월씩 하더라도 그럴 수 있어요. 그렇게 숨어 살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내가 한국 사람으로 살려고…. 이 도적놈의 새끼들….
문 총재가 잘살면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 메시아고 재림주고 구세주라는 말, 그것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자기들이 모르잖아요? 거짓말 같기도 하고 사실 같기도 하지. 별의별 녀석이 다 있다구요. 여러분 잘 살라고 고임돌, 주춧돌, 코너 스톤(corner stone 주춧돌) 같은 초석 들을 갖다가 잘 깎아서 줄 친척도 없거니와 친구도 없어요. 얼마나 무 자비한 패들이고, 제일 악한 패들이에요.
인신매매하는 세계의 기록을 가진 한국 사람 아니에요? 그것 알아요? 거기에 나라는 사람이 균형을 취하고 있어요. 세계 사람들이 한을 품고 전부 다 망하라 망하라 하지만, 문 총재에 대해 망하라 망하라 하지만, 문 총재는 한을 풀어 가지고 하나님이 ‘ 보호하겠다. 보호하겠 다.’ 하는 그 길을 닦아 온 거예요.
오늘 말씀도 싸구려, 앉아 가지고 별의별 색깔을 띠고 살던 여자들, 흠집 많은 그 사람들이 할 얘기가 아니에요. 역사를 지나 왔으니 선생 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지옥 갈 사람은 천국 데려가려고 한 것이니 천국은 다 못 가더라도 천국 문을 닫을 때까지는 가르쳐 줘야 돼요. 문 닫을 때에는 나 몰라요.
여기 훈독회 암만 해도 여러분끼리나 모였지, 선생님이 훈독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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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 이제. 10만 명, 20만 명, 30만 명, 50만 명을 모아 놓고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훈독회 해야 할 때가 와요. 훈독 두 시간 하고 는 축복할 때가 온다구요. 그것 못 하게 되면 여러분 김씨 다 날아간다구요. 유엔 가입 국가 193개 국을 국가를 여러분을 중심삼고 거기 에 대사들을 파송하지 않고 그 나라의 대사를 파송하면 여러분은 왕창 빼앗겨 버린다는 것을 알아요?
가락 김씨! 그 이름이 김봉호더구만. 그 녀석 뭐 그만두게 되면 내가 데려와 가지고, 가락 김씨 1천만을 대표했다는 이런 간판을 붙였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여기에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내 앞에 자기가 앞장서겠다고 맹세하고 갔어요. 그때 있었지?「예. (김봉태)」그래, 부 모로 모시겠다고 경배도 하고 그랬지?「예.」형님으로 내세워. 여러분 이 그를 대우해 주고 몰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쉬지 말고 해요.
3천3백, 3천5백 면이라고?「3천516개입니다.」옛날에는 3천3백이었는데 많이 늘었어요. 그것 이제는 축복을 빨리 해야 돼요, 가락 김씨 라도. 딱 끝나게 되면 6대 1백만이 넘는 성씨들이…. 6대니까 가락 김씨까지 하면 일곱 개더구만. 다 맞는다구요. 이 6대 성씨가 ‘ 가락 김씨 가 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합해 가지고 나라를 구하자. 북한에도 이런 우리 7대 성이 연결되어 있으니….’ 이래야 돼요. 그들이 형님이에요, 우리는 동생이고. 동생이 형님을 대해 가지고 구해 줘야 할 책임 이 있어요.
지금 가락 김씨들 7대 후손들이 거기서 굶어 죽어요. 자기 동생들이에요. 형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때려죽이려 하다가 동생이 하늘의 왕 자가 되어 가지고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도와주겠다는 거 예요. 그건 도와주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싸움 없이 평화 되지 말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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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다구요.
제일 어려운 미국 정부한테 다리를 놓으라고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6자회담이니 희망적인 모색을 하는 것이 일주일 이내에 그런 모든 빛 이 보이는 것도 선생님의 배후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 겠어요? 이제 무엇을 할지 몰라요. 알겠나?「예.」
‘ 한국을 내버리고 미국과 짝짜꿍되어 가지고 선생님과 그다음에 미국과 하나되어서 세계를 구합시다. 한국 아시아를 버리고.’ 할지 몰라 요. 해양권은 이미 연합주를 만들기 위한 지시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 16개 국의 해양권 국가 가운데 11개 국가 국회의원 의 3분지 2가 교육받았어요, 벌써. 그것 장(長)들은 내가 이래 가지고 한 나라 만들어서 강대국의 종살이하던 것을 빨리 해 가지고 해양권을 중심삼고 육지권을…. 그래서 일본 여자들은 거기에 대비하기 위한 준 비라구요. 이런 얘기는 다 할 필요 없지.
앞으로의 계획이, 해양권의 21마일로부터 33마일까지는 세계의 은행과 재벌을 통해 가지고 전부 사 버려라 이거예요. 그러면 가만 앉아 서 세계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있겠나, 없겠 나?「있습니다.」앉아 가지고 전부 다 그럴 수 있는데, 이놈의 나라들 이 말이에요, 선생님의 소원하는 기관이 돼야 할 텐데, 자기가 포탄이 되어 가지고, 원자탄이 되어 가지고 분열로써 태워 버릴 수 있는 열이 없어요. 여러분 다 빼앗겨 버려요.
어저께도 윤정로가 정치세계의 사람들이 ‘ 이제는 우리가 죽을 수 없으니 살길이 문 총재를 모셔 가지고 우리가 규합하는 것이다.’ 해서 3 백 명 이상이 이미 결속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야, 이 녀석아, 너 정치한다는 바람 피우지 말라.’ 내가 한마디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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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안 했어요. 그들의 생각은 정치권이 활활 붙거든. 여당이 무슨 당인가?「열린 우리당입니다.」열린 우리당이 열렸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다 들어갔어요, 열려서 그 안에 있던 것이 다 뛰쳐나와요?「뛰쳐나옵 니다.」(웃음)
내가 닫힌당이, 우리당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닫힐 수가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열리고 닫히고 마음대로 하더라도, 열어 놓았어도, 나가 라고 해도 안 나가요. 이게 걱정이에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라고 해도 안 돌아가니까 걱정이라구요. 웃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아!
거기 가서 자기 기반을 닦으면 향토가 내 향토고, 내 고향과 내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 내 나라 찾기 운동을 해 가지고 수십년 문 총재가 노력한 결과가 이제는 샘터가 터지면, 천하를 먹일 수 있는 생수가 터지면 그 생수가 약수라면 그 누구라도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럭을 가져와 가지고 장사치까지 달려들 터인데. 그러면 여러분은 설 자리가 없어요.
‘ 내가 이러면, 국진이 와 가지고 하면 우리들은 거지 떼거리가 된다.’ 거지 떼거리 한번 되어 보라구요. 솔직히 되어 보라구요. 그 거지 떼거 리를 누가 몰래 잡아가려고 해요, 통일교회 사람. 알겠어요? 내가 내 버려도 통일교회 아직까지 이와 같은 기준이 못 된 그 나라가 있으면 여러분을 밤에 와 가지고, 야밤이 되면 잡아가려고 하는 패가 있기 때 문에 나는 내버려둬도 된다 이거예요. 어디, 잡아갈 수 있으면 잡혀 가 봐라 이거예요.
거기에 가서 이 일을 하게 되면 제2조국의 왕 터가 생겨나요. 그러지 않으면 너희들 나라에서 쫓아내라 이거예요, 책임 못 한 녀석들은. 잘못한 것도 있을 수 있어요. 자기만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뭐….
벌써 여러분의 역사를 들어 가지고 3년 동안 활동한 것을 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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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말이에요, 자기를 위해서 움직였는지 뜻을 위해서 움직였는지 대번에 알게 되어 있어요, 그건.
또 기도하는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얼마나 옛날의 윤청정심 같은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내가 모으려면. 한 100명, 120명, 130명씩 가정 적으로 통하는 사람들 사이에 지나가게 되면, 통일교회 가짜 패, 자기 중심삼은, 축복받았다고 어용단체 허재비 같은 놀음을 한 가짜 패들 끌어내라 하면 옆으로 다 빼내는 거예요. 그렇게 옆으로 빼 놓았다 하 더라도 선생님에게 항의를 못 해요. 사실인데 어떻게 해요? 그것은 흘 러가 버려요. 저 뒷전에 가서 자체가 숨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뻔히 알면서도 매일같이 교육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심각해요?
내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에 지금 가서 8천8백 미터 이상의 거기 돌 된 산에다가 석수를 시켜 가지고 집 몇 칸 지어 놓고 들어 가 살면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헬리콥터 외에는 못 와요. 내가 헬리콥 터 회사를 만들잖아요? 그건 뭐 순식간에 만들 수 있어요. 그럴 수 있 는 능력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아무나 못 들어와요.
그래, 특정한 나라, 남극에 데려가려면 몇만 명을 나를 수 있는 배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 통일교회 정수분자 아무 날, 몇 시까지 집합!’ 해서 안 오는 사람은 떨어지는 거지요. 그것까지 내가 책임질 수 없는 거예요.
축복가정들 자르딘에 가서 교육받은 사람들, 언제든지 보따리 싸 가지고 기다리라는 말 잊어버렸어요, 알고 있어요?「알고 있습니다.」그 것 기다리고 있어요? 자기 나라를, 선생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우리 국민 전체의, 통일교회 몇 분의 1 한꺼번에 다 우리나라에 들어 와 가지고 그 주변 국가를 교화 전도해 가지고 해양권에 살게 하면 얼 마나 편리하겠나? 대양주 16개 국이 4천만밖에 안 돼요, 인구가. 그것 관심이 있어요? 넓기는 지구성 어느 육지보다 더 넓은 땅이에요. 금은 보화가 거기에 다 깔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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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자들도 ‘ 일본 여자가 우리를 잘해 주나?’ 그러지요? 결국 ‘ 굿바이!’ 하고 떠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디 간다는 얘기를 할 게 뭐 야? ‘ 언니라고, 한국에 있는 언니니까 어디 떠날 때에는 우리 떠나니까 같이 가자는 얘기를 해라.’ 해도 준비 안 하게 되면 가나안 복귀 때와 마찬가지예요. 출동 명령이 안 나오게 되면 광야에서 다 쓰러지는 거 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기성교인들이, 장로교 감리교가 하나될 수 있나? 옛날에 성결교라고 했는데, 내가 알기로는 성결교는 모든 교파, 감리교, 안식교, 장로교에 서 가지 말라고, 이단이라고 얼마나 반대했나? 그 이단 된 사람들이 더 빨라요. 불편한 자리에서 사는 것보다도.
남미에 지금 여러분 몇백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내가 갖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몇천만이지. 한국에 미련 없어. 지금 내가 감옥살 이 고생할 때에는 한국을 잊어버렸어. 한국을 생각에서…. 잊어버릴 수 없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잊어버려야 할 때에 첫 번째로 버려 버려야 할 것이 한국이에요.
요즘에 그래요. 어머니도 돈이 없다고 나보고 ‘ 아이고, 돈도 한 푼도 없는데….’ 그래요. 아들도 회사에 카드를 몇십만 달러를 다 빚지고 있 다는 거예요. 빚져라 이거예요. 그럴 때는 아들딸들도 무엇이 있으면 나아야지요.
앞뒤가 잘못되면 하나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앞뒤가 잘못되어도 하나는 없어져요. 알겠어요? 앞뒤가 그래도 없어지는데, 이것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이거야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맞는 말이에 요? 한 면이 안 맞더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생활 태도가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은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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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각한 얘기를 하는 것은, 아까 내가 묻게 될 때에 이런 말들 그대로 한번 살아 보겠다는 사람 손 들라는데 없으니까 없는 패들 앞 에 타당한 결론이 이런 결론이기 때문에 이 결론까지 말해 놓는 거예 요. 알싸, 모를싸?「알싸!」협박이 이 이상 협박이 없어요. 생이별을 하는 거예요, 생이별. 안 할 수 없어요.
내가 우리 성진이 어머니를 이혼하지 말라고 몇 년씩 끌고 내가 별의별 천대를 받았고, 여러분을 이렇게 끌고 옴으로 말미암아 별의별 천대를 받았는데, 성진이 어머니 이상까지도 내 발을 자르고 손목을 자르고 모가지까지 잘라 가지고 파먹으려고 하는 구더기 패들, 미친개 들이 많아요. 그러니 생이별이에요, 살아서 만나는 것이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떼거리 사람들을 비참하게 앞에 내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그 가외 사람들은 70만 이상…. 이스라엘 민족 60만이 광 야에 나갔듯이 60만 못 먹는 씨족들은 연합해 가지고 70만, 100만까 지 채워라 이거예요. 그것은 자기 조상들이 결혼할 때에 성씨가 있지 만 그 수가 안 채워지면 자기 조상 열조 가운데서 해 가지고, 할머니, 고모, 누구, 시집의 친척들을 중심삼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빨리 70만 이상씩 묶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합해 가지고 7대, 1백만 이상이 된다구요. 40개 성 씨도 안 돼요.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다 울타리 안에 들어와 있는데, 그런 대책을 결정 못 한다는 것은 나라가 없기 때문이에요. 내 가 나라가 있으면 대번에 다 했지. 그것이 연장되게 되면 나라까지도 휘어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의 지옥도 감아쥐었고, 낙원도 천국도 내 마음대로 직접 할 수 있게 됐으니 지상도 그를 협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제는 세계적으 로…. 이번에 구라파 2차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서 대회 했지 요? 5백 명을 했으면 오 팔 사십(5× 8=40), 4천 명 이상 8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장소가 없어서 말이에요…. 그래,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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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 5백 명 이상씩 해서 3천5백 명 이상 4천 명까지 집회를 했다구요.
그 집회를 하고 나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하늘이 축복했던 것을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기 위해서 뿌리조상이에요. 그다음에는 가인 아벨의 탕감을 해서 하나의 형제가 되어 가지고 그 위에 올라설 수 있 는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 두 세계가 문제예요. 팔레스타인 지역이 문제요, 한국 남북통일이 문제예요. 이걸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길 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같은 것은 내가 해방시대가 이렇게 되면 종자가 없어질 수 있는 거예요. 운이 없어졌어요. 그것을 내버려둬요. 그것까지 방 어해야 할 책임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듣고 그러라구요.
그래, 여수․순천 사업 때문에 내가 3억 달러의 현찰을 갖고 있어요. 한국 부자가 그런 돈이 없을 거라구요. 은행에 넣으면 20억 달러 를 모을 수 있어요. 여수․순천에 내가 투자해야 할 것이 15조 원, 15
억 달러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것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 나라를 찾아 주겠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정신 차리라구. 일생 모은 돈을 투자 해 가지고 여러분 후손들까지 살려 주겠다고 하는데…. 전라도를 살려 줘요, 전라도.
그것도 기분 나쁘게 남평이 전라도예요. 나주 옆이지? 공원을 만들었다는데, 문씨 종씨가 중앙, 종족권 가운데 제일 좋은 데 자리 잡았다 고 해서 ‘ 아이고, 내가 잊어버릴 수 없게끔 다 간판을 붙이고 있구만.’ 했는데, 거기 한번 내가 가 보지를 못하고 있어요, 진짜 그런가 하고. 가 보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취해서 모아 가지고 종족대회를 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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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다 이거예요. 종교권 대회를 하기 전에 그것 할 수 없어요.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모으면, 가락 김씨를 중심삼고 한 40개만 하게 되면 완전히 남북까지도, 세계의 6백만 교포까지도 집어넣을 수 있 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나가는 행랑채의 주인이 아니에요. 본 양반집의 주인 자리니, 있는 모든 것을 해 가지고 행랑채에 살던 사람까지 살려 주겠다 하는 생 각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싫겠다면 마음대로 하라구요. 조상들이 저나라에서 비참할 거라구요. 통일교회 다 공이 있어서 들어 왔는데 자기를 고이 길러 주고 복을 주려고 하는데, 복 줄 수 있는 준 비 대책 다 해 가지고 복을 다 나눠 줄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지금 본격적으로 여수․순천은 공사를 시작했어요. 현찰을 지불해야 돼요. 지불하기 전에 여러분이 모금할 것이 얼마냐, 여기에 몇 분의 1 이냐, 일본 교회, 전세계에서 모금 운동을 얼마만큼 더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나 그런 것 싫어요, 이제는. 안 하더라도 이것을 가지고 지금 불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도 문 총재를 돕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내가 한국이 돕지 않는데 도움 받으려고 하지 않아요. 일본은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미국 이 돕는 것보다도, 아들이 돕는 것보다도 해와국가 일본 여자들을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그것은 뭐 부모라면 으레 그래야지. *일본 부인들, 선생님이 얘기한 내용을 잘 들어서 잘 알 거라구. 응? (*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거짓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원래는 이번에 시장을 돌아다니면…. 내가 6월 4일까지 여기 청평에서 만물의 날이 귀하기 때문에 머물다가 5일쯤에 돌아와야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미리 돌아왔어요. 그 시장들을 만나 봐야 되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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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렇게 잔치를 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한 짐씩 지고 가게끔 말이야….「여수에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아, 그 사람들요? 예.」
만들지 않으면 여기서 우리 트럭에 한 차 싣고 가면, 거기서 만든 것보다 여기서 사 가지고 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예. 황 회장한 테 지시했습니다. 세 가지 만들라고요.」뭐? 떡?「예. 찰떡, 송편, 시루 떡, 그 세 가지입니다.」어디에 말했어?「지금 황선조 회장에게 연락했 습니다.」연락했어?「예.」그리고 과일들을….「가래떡은 하지 말고 찰 떡, 송편, 시루떡을 만들라고 했습니다.」(웃음) 가래떡이야 정성들인 것이 어디 있어? 송편도 정성들여야 되고, 찰떡도 정성들여야 되고, 시 루떡도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가래떡에 정성들었나? (웃음) 항문으로 나오는 떡 같은 것이지.
그리고 과일 중에 무슨 과일? 과일 정해요, 여기서. 과일은 서울에 서 사게. 알겠나?「예. 과일은 여기서 사야겠습니다.」떡 같은 것은 쉬 니까…. (웃음) 쉬잖아? 한 데다 두면 어떻게 되나? 시간 맞추어서 그때 가져가서 하루 저녁 잔치하는 것은 괜찮지만, 누가 보더라도 그것 은 그렇다고 인정하지만, 과일 같은 것은 서울에 주인이 있으면 서울 에 있는 과일들을 갖다가 먹여야 될 것 아니야? 어드래?「맞습니다.」그래, 오늘 왔던 사람들은 과일 사는 데 협조하기 위해서 오늘 회사 에서 쫓겨나도 그것 하라구요. 돈이 없지? 돈은 선생님의 아들딸들 카드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 회사가 다 발전했기 때문에 몇백
만 원씩은 동원할 수 있는 재산을 이미 다 모았다구요.
국진이 같은 사람은 피스톨(pistol 권총)을 만들어서 뭐? 독일 이름을 지어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내가 빨리 빨리 팔지 말라고 그래요. 팔리면 통일교회 부자가 된다구요. 이 거지 떼거리들, 공짜로 먹겠다는 녀석들은 이빨을 가지고도 그것 먹다가 잘못 먹으면 이빨이 빠져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팔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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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개발과 고향복귀 기반 조성
예를 들면, 기관총이니 고사포니 벌컨포니 내가 만든 거예요. 105밀리 포 같은 것도, 원거리 쏘는 포 같은 것도 내가 여기서 미국에 갈 때에 통일산업에다가 만들어 주고 간 거예요. 탱크를 공격하기 위한, 짚차라든가 트럭 같은 차 앞에 걸어서 시사(試射)할 수 있는 포까지 내가 만들어 주고 다 그랬어요. 국방부에서는 내가 공신자라고 했어요. 독일에 있어서 여기 한국군의 1천 문 이상 되는 포들을 중심삼고 개조해 가지고, 3분지 1까지 신식 최고의 포가 될 수 있게끔 개조해 줬 어요. 국방부 그때 여당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자기 여당 비밀자금을 없애야 되겠다고 도망하고, 이렇게 반대하던 패들이 있었어요. 그 이름 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벌컨포도 만들어 놓으니까 말이에요, 총신 대를 만들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다이(臺)를 만들고, 그다음에 한 가지 해서 정밀한 기계공 정 셋을, 제일 어려운 것 통일교회가 만든 것을 세 회사가 나눠 먹었 어요. 얼마나 그것 기가 막힌 일이에요?
그때에 박 대통령하고 미 8군 사령관을 옆에다 세워 놓고 시사를 했는데, 우리 것이 미제보다 나아요, 성능이. ‘ 아이고, 큰일 났구만!’ 한 거예요. ‘ 이놈의 자식들, 한국이 너희들 종새끼 될 줄 알았어? 레버런 문의 것이 아니야, 이제. 10년 이후에 두고 보라구, 어떻게 되나.’ 말 한 대로 그들이 정신이 벌떡 들게 된 거예요.
내가 원자탄을 만들 수 있다면…. 만들 수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만들 수 있습니다.」벌써 만들었어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래, 미국에 가서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지금 더블유(W) 부시도 나 아니었으면 그림자도 안 남았을 거라구요. 이번에도 나 아니었 으면 어림도 없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스 루트(grass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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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라는 지하조직의 이것이 공화당 민주당이 나를 못 당해요. 여당 야당이 문 총재를 놓칠까 봐 서로가 환영하려고 하는데, 그 당수들 이 찾아오라고 전화를 해 와도 내가 안 가요.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이 말해도 나 안 가요.
그런 사람은 여러분이 아이고…. 여러분이 뭐 같은 사람들이에요, 이게? 이 사람들을 낳아 가지고 안타까워서, 낳아 놓았다고 기르다 보 니, 새끼라고 이름 지은 것이 전부 다 못 쓰게 됐으니 기가 찬 환경을…. 선생님 생각에 기가 차다고 생각 안 해? 이 쌍간나년들도! 그런 욕을 먹기 싫으면 오지 마! 매일같이 후려갈길 거라구요.
한 사람 앞에 하루에 15만 원씩 벌어 와! 여기 한 1백 명 되니까 그래 봤자 얼마 안 되는구만. 얼마야? 15만 원씩 하면 1백 명이라 해 봤자 얼마야?「1천5백만 원입니다.」1천5백만 원 뭐 내게 점심 값도 안 되는데. (웃음) 왜 웃어? 요즘에 뭐 점심 먹다 보니 3천 얼마가 나 왔더라구요. 야, 나 그렇게 비싼 식사도 처음 먹어 봤어요. 그것을 생 각해 보라구요.
작년하고 재작년 이태 동안에 안 했으면, 선생님이 없으면 다 통일교회 없어져요. 27억 달러 가지고 고개를 넘겼어요. 나라도 해결하기 어려운 돈이에요. 알겠나?「예.」이놈의 자식들! 그래, 좀도둑 되지 말 라구요, 쥐새끼처럼. 도적놈도 세상을 타고 앉아 가지고 몽땅 내 것으 로, 그 이상 하겠다는 배포를 가진 사나이들이면 좋겠지만, 그런 녀석 들이 없잖아요?
여자들, 알겠나? 문 총재 처음 본 여자들 말이에요, 북부에서 왔다는데 보지 않은 얼굴도 있어요. 처음 온 여자 손 들어 봐요. 처음 온 여자들, 일본 여자들이에요, 한국 여자예요?「일본 여자입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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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사람입니다.」뭐 하러 왔어?「일본에서 강의하다가 왔습니다.」일본? 일본은 사촌이니까 올 수도 있지. 집도 없고 그러면 여기밖에 믿 을 데 있나?
일본에서 통일교회 아는 사람들은 여기 와서는 아침 점심을 먹어도 선생님이 말을 안 해요. 일생 동안 문 열어 놓고 지나가던 거지들도 와서 밥 먹을 때에 물어보지도 않아요. 그런 전통이 돼 있으니까 아침 때…. 여덟 시가 되어 가네. 올 수도 있지. 올 수 있지만 내가 요구하 는 것은, 다 그렇게 욕먹을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으니 욕하고, 정신 이 빠져나갔으니 정신이 들게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사기꾼이 아니에요.
미국에서도 수많은 1천7백 개 언론기관이 문 총재가 브레인워시 한다고 했어요. 거기에 문 총재가 브레인워시의 왕이라는 말까지, 킹 오 브 브레인워셔(king of brainwasher)라고 그래요. 왕, 브레인워시의 왕이란 이름까지 갖고 있어요. 그래요. 세계의 선도적인 국가가 문 총 재에게 브레인 워시 됐으면 문 총재를 존중시할 줄 알아야지. 그래서 미국 사람한테 쫓겨났느냐 이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도 가지 말라고 하고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도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수뇌부도 ‘ 문 총재 신세를 많이 졌지만, 미국을 떠나면 어떻게 됩니까?’ 그게 사실 얘기예요. ‘ 당신이 원하는 것, 한국에 돌아가서 하는 이 상의 사실들을 우리가 도울 텐데 제발 안 떠나기를 바랍니다.’ 그래요. 안 떠나면 여러분이 불쌍해요. 이것들, 똥개 같은 것들이. 이름이라도 참부모님의 이름을 누구에게든 다 가르쳐 준 것이 죄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효율이!「예.」그런 것 알아?「예.」사람을 시켜서 제발 가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미국 자체가 갚을 길 이 없어요, 빚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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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씨는 요즘에 정신이 좀 나나? 조는 것이 좀 없어졌어.「…몸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래, 안 조는 것도 그래서 안 졸아? 허리가 구부려 가지고 이러더니…. 야야,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이정옥 선생님! 유명한 선생 아니야? 일본 여자가 될 것인데 한국 여자가 된 거예요. 오늘 아침에 얘기한 모든 것은 여자들에게 필요한 거예요. (이 정옥 회장 ‘ 진도아리랑’ 노래)
고향을 그리워하던, 불란서니 외국 돌아다니면서 고향 그리워한 노래나 불러 봐라. 나도 잔치하고, 전라도 사람에게 돈을 주니 고향이 생 각 나서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는 다 세상 떠나고 형제도 이제 하나밖 에 안 남았어요.
「아버님, 지난번에 네 색시 왔느냐 물으셨는데요, 불란서에 있다가 집사람이 왔습니다.」어디 보자. 누구야? 나오라구, 나오라구. 박수 한 번 해 줘라. (박수) 색시가 너한테 불평 안 하게끔 듬직하게 생겼구만.
「예.」그래!「감사합니다.」같이 할래, 혼자 할래?「저 혼자 하겠습니다.」(웃음) 그래, 혼자 해. 혼자 하겠다고 하는 것은 여자는 노래할 줄 모른다 그 말이지? (허양 교구장의 보고)
「……첫 강좌가 끝나고 나면 첫 번 강의를 잘 들어 주신 것에 대해 서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제가 꼭 두 곡씩 불러 드립니다. 그러면 모든 분들이 강의도 잘하지만 노래는 더 잘한다, 이런 얘기도 해 주더라구 요. 그래서 부모님께 보고를 드립니다.」
재창 안 하면 안 되겠다! (웃음) 그게 재창해 달라는 얘기라구요, 그게. 들으면서도 박수를 치게끔, 짝짝 소리를 낼 수 있게끔 하면 청중 이 은혜 충만하다는 거라구요. (노래 부르고, 재창함)
색시 나오라고 그래, 색시. 색시 나와서 간증 한번 시키자. (허양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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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개발과 고향복귀 기반 조성
구장이 모나코 선교 현황과 가족의 근황 소개)
색시에게 마이크 넘겨주라구. 남편, 바람잡이 같은 남편을 따라 다니면서 고생한 얘기,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을 텐데, 여기에 세 상 모르고 멍해 가지고 앉아 있는 사람들한테 대가리가 찡하게끔 한번 얘기해 봐. 여기 나와서 해 봐. 어디 돌아다니다가 선교사의 여편네 하 려면 얘기도 하고 농도 많이 할 터인데, 말은 못하더라도 못하지 않을 테니까 해 봐요. (웃음) 여자의 사정을 얘기하라는데 남자를 왜 옆에 세우나? 자기 얘기를 하라는데…. 여자들, 멍한 여자들 정신이 들라고 내가 얘기하라고 하는데…. (허양 교구장 사모 간증)
「……식구들이 일요일에는 다 와서 한국식으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같이 나눠 먹고 오후에는 같이 활동을 하고 그렇게….」
그렇게 고생했어. 도망가고 싶지 않았어?「예. 도망가고 싶지 않았고요, 그냥 열심히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내가 매일 2백만 원씩 넣고 다녔어요. 어제는 헬리콥터 파일럿에게 1백만 원 내주고 1백만 원 남았기 때문에…. 왜 2백만 원씩 넣으라고 했는데 1백만 원 없느냐 해서 1백만 원 채워 가지고, 이 부처끼리 나왔는데, 고생했는데 내가 도와주지 못해서 지금까지 마음이 아파. 그래 서 지갑에 있는 하루의 분량을 지금 주니까 그렇게 알고, 이 이상 하 늘의 축복의 길이 자기들 뒤에 달릴 것을 믿고 더 힘차게 부처끼리 합 해서 모범 되게 나가라구. 알겠나? 자! (격려금 하사하심. 박수) 이제 나가서 선교활동이 어렵다면 선생님이 부탁했다고 나한테 편지하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얼마씩 보내 줄지 몰라. 열심히 해요. 자! (경배)
날이 좋다! 비둘기들은 땅에 잔디가 자라니까 엎드려서 거기서 먹고 참 행복스럽게 보이네. 자, 밥들 먹을 사람들은 먹고 가고…. *
(경배) 박수, 박수! 만세 해야지.「만세 해요, 할아버지 만세! (어머님)」만세, 만세, 만세! 윙크, 윙크, 윙크! 윙크해야지, 윙크.「할아버 지, 윙크 해 봐, 할아버지 윙크! (어머님)」아이고!「할아버지 뽀뽀하 고.」뽀뽀! 아이고!「오늘은 아버님,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입 니다, 선문대학교와 카프.」카프. 선문대학교?「예.」그래.
자, 다음! (≪천성경≫ ‘ 참사랑’ 편 ‘ 제2장 사랑의 실제 5)성애 ① 성은 사랑의 본궁, 하늘의 지성소’ 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통해서 배우는 겁니다. 수놈 암놈이 짹 짹 할 때는 이것을 주인 되는 아주머니도 배우라는 겁니다. 서로 위하 는 세계를 향해, 자기 일생을 생명을 걸고 사는 본연의 피조세계의 아 름다움을 찬양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집 울타리에 새새끼도 와서 살려고 한다는 겁니다. 새끼를 치려고 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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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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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그 절까지 몇 장 남았어?「예?」몇 장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그거 마저 읽어. (‘ 제2장 사랑의 실제’ 마지막까지 훈독)
「끝났습니다.」
≪천성경≫ 하나 가운데 별의별 내용이 다 있어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 걸 배울 수 있고 가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이 하늘땅의 보화, 거룩한 말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미지의 존재로서 지고지순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 앞에 배우겠다고 해야 돼요. 학자라고 해서 교만한 자 리에서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 위에 하나님이 계셔요. 그 하나님의 보화가 땅 위에 몇천만 배 쌓여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영원히 영원히 고맙게 연구하고, 고맙게 화합하고, 고맙게 내가 주 체가 되고, 고맙게 주고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 하나님 대신자가 돼야 모든 우주의 존재세계 앞에 환성을 들으면서 환영받을 수 있는 승리의 하늘나라와 하늘의 사랑의 세계를 상속 받는 패권자의 왕자 왕녀가 되 느니라! 아멘!「아멘!」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자연이 그리워 가지고 거기에 안겨 비가 오는 자연, 그다음에는 또 고요한 자연, 태양 빛을 느끼는 자연, 봄날 아지랑이와 더불어 친구 할 수 있는 자연, 모든 만상의 안팎의 내용을 화합하고 엉켜 가면서 인연을 끊지 않고 달려서 천년만년 존재하고 있 는 그 위대한 존재를 위대하게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인 나는 얼마나 위 대하냐 이거예요. 하나님 이상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하나님도 감격 할 수 있는 우리 생활이 얼마든지 깊고 넓고 높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왜? 만물이 그렇게 바라볼 때 그렇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기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 아이 고, 얼마나 답답해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으면 얼마나 답답 해요? 그렇지 않아요? 빛깔도 안 맞고, 옷도 안 맞고, 모양도 안 맞고, 키도 안 맞고, 둘레도 안 맞고, 얼마나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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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연과 우주의 상호관계의 연대성을 중심삼고 무한대의 사랑의 배경을 품고 서로 주고받고 좋아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자기 개체, 똥 구더기만도 못한 것, 자기 이 익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고 하늘을 파괴시키는 그 따위 벌레 같은 것, 똥개 같은 것은 지옥 밑창으로 흘러가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천성경≫이 좋은 책이에요?「기가 막힙니다. (송영석)」기가 막히면 죽어, 이 녀석아. (웃음) 기가 열려야지. 그렇기 때문에 이 런 모임 자리가 얼마나 귀하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모인 것은, 발전하 기 위해서는 층계를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이것이 점점점 좁아지는 거예요. 높으면 높을수록 좁아지는 거예요, 이게. 둘이 못 올라가요.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죽게 될 때 여편네랑 남편이 같이 죽어 가나? 먼저 간 남편이 먼저 좁은 사다리 끝에 올라가 가지고 설 자리가 하나 밖에 없으니 하나에 서 가지고 그다음에는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거예 요, 다른 세계와.
익스체인지(exchange)와 마찬가지로, 왼쪽에 있던 것이 바른쪽으로 가야 되고, 바른쪽에 있던 것이 왼쪽으로 가야 돼요. 이건 어차피 교체 하지 않으면 이상의 세계를 갈 수 없다는 세상이니, 타락이라는 말을 공인하는 한 이것을 뒤집어 박지 않으면 선한 세계가 될 수 없다는 거 예요. 간단한 내용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선생님이 가르침 받아 가지고 이렇게 했다면 무 가치해요. 탐지했고, 자연을 얼마나 그리워했고, 깊은 못이 있으면 깊 은 못 밑에 들어가려고 했고, 높은 산이 있으면 높은 산꼭대기, 험한 곳, 어려운 곳이 있다면 그거 다 찾아 다닌 거라구요.
우리 신준이를 보면 그래요. 조그마한 구멍 하나를 봤으면 그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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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아해서 만지려고 하는데 못 가게 하면 하루종일이라도 갔다가 또 데려 오면 또 가고 또 가고, 그거 하고 나서야 그만둬요. 그런 성격이 필요 하다구요.
참을 찾기 위해서는 중간에서 후퇴가 없어요. 돌아가야 돼요.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세 바퀴 돌고, 네 바퀴 돌고, 점점 커 가면 주 인 된 하나님이, 큰 주인이 ‘ 아, 네가 그 귀한 것을 찾아 가지고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있구나.’ 해서 가르쳐 주지,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는 못 가르쳐 줘요. 도적놈 심보를 가졌으면 꿈같을 거라구요. 참되게 살 려는 것이 귀한 거예요.
기가 막혀? 기가 차다고 하는데, 기가 차 가지고 기가 넘쳐야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이런 책이 선생님에게 있었으면 얼마나, 소년시대 에도 얼마나 고마웠겠나? 이대로 내가 한번 해 보고 이와 같이 그래 가지고 표본 될 수 있는 동상…. 미륵불이니 은진미륵 같은 것 말이에 요, 22미터 23미터 되는 것을 옛날 시대에 어떻게 만들었겠느냐? 다 얼마나 궁금해요? 사람이 궁금해야 된다구요.
오늘이 며칠이야?「31일입니다.」무슨 31일이야?「5월 31일입니다.」5월 달이에요, 5월 달. 5월 달 지나면 5월 단오가 와요. 언제가 단 오인가? 음력으로 5월 5일이지?「6월 15일 경입니다.」6월 15일경? 아직 단오가 안 됐구만.
한국 풍습이 얼마나 고루한 사상에 울타리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처녀들이 말이에요, 얼마나 울타리 밖에 나가고 싶겠나? 단오라는 것은 여자를 해방시키기 위한, 남자세계에 동참시킬 수 있는 문을 여는 명 절이라는 거예요, 5월 단오. 여름 절기의 문을 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단오 날이 되면 세상에서…. 요즘은 평안북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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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는 모를 다 심고 나서…. 모를 여기도 심더구만. 모 다 끝내고 땀을 흘리고 다 이래 가지고 비 오기만을 바라요. 천수답 같은 데서 모 를 호미로 캐서 심을 때는 얼마나 아들딸 생명이 여기에 연결된다고 엄마는 호미 자루를 쥐고 ‘ 얼른 얼른 얼른, 땅아 물러져라. 땅아 좋아 해라. 비가 와라.’ 기도해요. 기도한 만큼 움직이는 거라구요, 다. 기도, 자기가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움직여야 이 모든 것이 자기와 관계를 맺지.
그래도 송영석은 기가 막히다고 하니 나보다 낫네. 나는 기가 열려 가지고 자꾸 막힌 것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기가 막혔으면 뭐 이제 복 받았다는 얘기 아니야? 젊은 아이들 여러분이 ≪천성경≫은 천번 만번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하늘의 심정세계가 문을, 몇십 개의 문이 닫혀 있는 것을 열고 들어간다고 생각할 때, 맨 비밀 보고의 그 주인이 앉 아 살 수 있는 그 자리는 어떨까, 그거 궁금하지 않아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끝을 봐야 돼요, 끝을. 끝장을 봐야지. 통일교회에 와서 끝장을 봐야지.
너, 색시하고 잘 지내나? 응? 여수 가 보고 싶어? 여수 가 보고 싶은가 말이야.「가 보고 싶습니다.」언제나? 가서 보기만 해, 가서 살고 싶어? 어드래?「살고 싶습니다.」그래, 바다 물 속에서…. 그거 아주 수수께끼예요. 네 말만 하면 처녀 총각들은 관심 안 갖는 사람이 없어. ‘ 야! 배 뒤집어진 가운데서도 세 시간씩이나….’ (웃음) 거기 들어가 가지고 죽지 않고 누굴 믿고…. 안전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잠을 자고 다 그랬어.
그래, 잠까지 잤다며?「예, 곯아 떨어져 잤답니다.」네 색시가 너보다는 강하지? (웃음) 마음대로 못 하지? 네가 뒤집어진 배를 마음대로 했나? 거기에 따라갔지. 거기에 구멍이 있으면 그 틈을 이용해 가지고 쉴 자리만 찾으면 말이야, 행복한 남자가 되고, 행복한 남자는 행복한 여자를 만들 수 있는 거야. 한쪽이 보충 만들 때를 바라보면 둘 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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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복해져.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고생해서 남자가 공부하면 공부할 수 있는 남자를 끝까지 도와주고, 자기가 무슨 희생을 하더라도, 죽더라도 죽으면 몸뚱이까지, 동네의 부잣집에서 물어 가 가지고 부잣집의 주인이 다시 그 사체를 자기 동산에 묻어 주게 되면, 그 귀갓집 동산에 묻혔으면 묻힌 것은 누가 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산에 묻힌 사체는 영계에 간 영인들이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한번 들어왔다 나간다고 해서 그게 무가치한 것이 아니에요. 그 뜻을 품고, 어디 가서 뜻 안 품은 사람들은 영계에 들어 가면 확 가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 조상들이여, 나를 도와 달라.’ 고 전부 머리 숙인다는 거예요. 아침부터 저녁, 일생 동안 그 럴 수 있는 모양을 보니, 지상세계의 몇천 배, 몇만 배 만물 앞에 순응 하고 높이고 살겠다는 그 모양을 볼 때 하나님이 ‘ 야야, 그 녀석 구해 줘라.’ 마음을 동원해 가지고 조상을 동원한다는 거예요. 근원이 나쁘 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근원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세상은 나쁘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하는 것을 세상은 제일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 는 아무리 나쁘다고 하더라도 드러난 사실을 볼 때 악한 사람, 선한 사람,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이제 내가 히말라야산맥의 최고 에베레스트 산정의 큰 바위에 석수를 시켜 가지고 방을 만들어, 문화주택을 하나 만들어 거기에 살게 된 다면, 거기에 와 보고자 하는 소원이 얼마나 간절하겠나? 이 내용을 알면 ‘ 그 양반이 에베레스트 산정의 석산 굴 가운데 산대. 밥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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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물은 어떻게 먹고, 공기와 모든 경치를 갖추고 사나?’ 생각할 거라구요.
마음대로 나왔다 들어갔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서 거기에 산다면, 누구든 꿈같은 생활을 한번 지상에서 하고 싶을 것인데, 지상에 언 제나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에라, 그렇게 한번 살다가 가 가지고 천 상세계에 가 가지고 ‘ 하나님도 그와 같은 자리에 못 살았지요?’ 하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 내가 살던 데 가서 일주일만 삽시다.’ 할 때, 하 나님이 옛날 자기 전시품, 물건들이 정리정돈 돼서 선생님 뒤에 박물 관 물건들이 전시돼 가지고 꼭대기 자리에서 하나 둘 점점점 내려와 보니까 천하가 다 달려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려고 생각하기 전까지 꽃이 피고 향이 풍기고 계절을 초월하고 시공을 초월하고 언제나 꽃이 아름답고, 언제나 노래하고, 언제나 춤추는 화합의 그 동산이 연결된다 고 생각할 때 하나님이 왔다가 돌아가겠나?
‘ 아이고, 에베레스트 산정의 레버런 문이 사는 곳을 그리워해 가지고 직접 그와 같은 집과 같은 것이 바다 위에, 그리고 육지 위에 하나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럴 수 있는 해방적인 집 가운데 나는 살 겠다.’ 하고 하나님도 기뻐할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그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 이상경이 다시 나타 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고달프지 않아요. 내가 알고 있는 그 영계에도 이제 가게 되면, 그 입체적인 영계가 첩첩이 연결돼 있는 그곳을 가려 가지고 주인 자리에 있어서 나를 따라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직계 혈통적 분 신이 된다 할 수 있는 자주적인 승리의 패권 자리가 없지 않아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거기에서 살면서 들락날락 하거든. 안 그래요? 들락 날락 하니까 현재보다 낫다는 거예요.
여섯 시 12분 됐다! 나는 오늘 여수 가고 싶은데, 너희들도 가고 싶어요?「예.」가서 먹을 게 있어요? (웃음)「사서 먹어야지.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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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뭣이? 사 먹어? 부모님이 간다니까 따라가고 싶어하지. 진짜 선생님이 좋아요? 진짜 좋아요?「예!」한번 분석을 해 보자. 내가 진짜 한 1억 원만큼 물건이 있는데 1억만큼 좋아할 거야, 1억 1, 고개를 넘고 1억 1을 좋아할 거야? 그러면 1억 1은 이 위에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1천억 1! 야! 그러면 1천억까지는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얼마나 해방적 천하가 높고 넓고 깊게 돼 있겠느냐? 무한이에요, 무한.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따라가 좋아하게 된다면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고 하지만, 모시는 것이 뭐 여기같이…. 여기서 여수․순천에 가려면 우리 헬리콥터로도 한 시간 17분 이내에 간다구요. 빠르면 뭐 15분, 13분 이렇게 가는데, 요전에는 27분 그렇게 오더라구요. ‘ 왜 이렇게 늦게 왔어?’ 그러니까 돌아왔다고 그래요. ‘ 누가 돌아오라고 했나? 내가 바쁜데 돌아오라고 그랬어?’ 그런 거예요.
이 모든 것은
이치(理致)라는 것이 있어요,
이치. ‘ 이(理)’
자가 뭐예 요? ‘ 이’
자가 무슨
‘ 이’
자예요?「‘ 이해할 이(理)’ 자입니다.」‘ 왕(王)’
변에
‘ 마을 리(里)’ 자예요.
‘ 치(致)’ 자는?
‘ 이를 지(至)’ 에다가 ‘ 아버지 부(父)’ 했어요.「예.」‘ 야,
제일
좋은
것이다!
이치라는
말이
진리를 내포한 내외를 설명하는 것이로구만.’
이치에 맞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가르치는 것이…. 이제 제일 귀한 게 뭐라고? 오늘 훈독회 한 게 뭐예요?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 혈통이 귀해요?「혈통!」혈통도 귀하고, 생명은?「귀합니다.」생명도 귀하고, 사랑은?「귀합니다.」세 가지 귀한 것과 관계를 맺을 곳이 인 간 몸뚱이 어디에 있어요? 눈이에요?「아닙니다.」아니에요. 눈이 맞아 야 된다고 해서 사랑을 안내할 수 있는 처소는 되지만, 그것이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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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궁이 될 수 없어요.
그래, 남자 여자들의 생명의 본궁이 어디예요?「생식기입니다.」야,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생명․혈통의 본궁이에요. 그거 얼마나 귀하겠어요? 하늘땅에 있는 모든 보물 창고를 갖다 전시하는 박물관이 있다면 박물관 가운데서도 살아 있는 박물관이에요.
언제나 새끼 치는 박물관, 언제나 노래할 수 있는 박물관, 언제나 행복할 수 있는 박물관의 기지가 뭐냐? 내 마음도 아니에요. 마음이 쉴 자리가 어디냐? 마음이 쉴 자리가 어디예요? 사랑이 있다면 사랑의 본궁, 남자 여자의 생명이 있다면 생명의 본궁, 남자 여자가 핏줄을 남 기려고 야단하는데 핏줄의 영원한 본궁이 어디에 있느냐? 생식기 외에 는 없어요.
여자들, 생식기 붙들고 살래요, 안 붙들고 살래요?「붙들고 살겠습니다.」자기 생식기? 그거 무슨 재미가 있어요, 납작한 게? 하루 보기 만 해도, 하루만 봐도 기분이 나쁘지. ‘ 왜 이게 납작만 해, 영원히?’ 그 래요.
그래, 오목이면 볼록이 필요하지요? 그래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수평도 거기에 있어서, 생명의 수평도 거기에 있어서, 혈통 의 수평도 거기에 있어서…. 네 것,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우리의 사랑의 터, 우리의 생명의 터, 우리의 핏줄의 터는 그것밖에 없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으면 총에 맞아요, 무엇에 맞아요? (웃음) 맞아도 안 죽어요, 그건.
무슨 채찍이라도 사랑을 죽일 수 있어요? 생명을 죽일 수 있어요? 전통이라는 것은 핏줄 위에 서 있는데 전통을 죽일 수 있느냐? 문화의 전통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이 좋아할 수 있고, 그것이 향기를 풍길 수 있고, 거기서부터 노래가 들려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노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한지 알아요? 여자들 혼자 오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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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지고 돼요? 오목은 볼록을 찾는 거지요?「예.」여자들의 사랑은 남자에 대한 사랑을 중심삼고 노래하고, 남자의 노래는 여자의 사랑을 중 심삼고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얘기를 하니 다른 게 어 디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걸 알고 얼마나…. ‘ 야, 사랑이 뭣이냐? 하나님은 사랑의 대왕인데 그 대왕의 요술판이 무엇이냐?’ 했는데, 요술판이 하나 님에게 있는 줄 알았더니 내게 있다는 거예요. 야! 하나님이 무형의 존재 앞에 실체의 존재를 만들어 가지고 무형적인 그 하나님이 유형의 실체권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고, 비밀이 없는 자유 해방 천지가 거 기에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비밀이 있어요? 둘이 사랑하던 내용은 남 은 웃을 만한 일들도 자기들은 행복의 기록할 수 있는, 생애의 기록의 전편, 기쁨과 행복의 요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결혼 다 했지요? 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한 사람들은 뭐 안 들어도 괜찮아요. (웃음) 틀림없이 훌륭해지기 위해서는 들어도 괜찮지. 야! 결혼하면 사실이 그런가 한번 테스트해 볼 수 있 는…. 첫 눈 가운데서 얼마나 놀라겠나? 눈이 뛰쳐나오고, 코가 뒤집어 지고, 입도 산산조각이 나서 갈라지고, 귀도 뒤집어질 수 있는 그것이, 뒤집었다가 넓혔다가 좁혔다가 높았다 낮았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라면 이야, 얼마나 멋지겠나?
참사랑이 가는 뒤에는 모든 것이 정돈된다 이거예요. 참생명이 가는 데는 모든 질서가 재까닥 재까닥, 큰 기어가 있으면 거기에 상대 되는 기어는 반대로 갖다 넣어도 한번 뒤집으면 맞는다는 거예요.
‘ 내 얼굴이 곱다!’ 하고 결혼하지 않은 여자들, 생각해 본 적 있어요? 혼자 곱다는 말이 성립돼요? (웃음) 아, 이론적으로 따지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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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상대적 관계에서 하는 말인데 혼자 ‘ 내 얼굴이 곱다.’ 하는 건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우연히 그림자를 봐 가지고 자기의 모든 수고 를 잊어버렸던 것이 그림자를 통해서 비치는 것과 마찬가지지. 그건 하나의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곱다 하더라도 마음이 고와 가 지고 곱다고 해야지.
자기 손을 보게 될 때 ‘ 손이 곱다.’ 생각해 봤어요? ‘ 우리 엄마가 사랑하던 이상 내가 사랑한다. 내 손을 사랑한다.’ 생각해 봤어요? ‘ 하나 님보다도 내가 주인이니 내가 더 사랑한다.’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못생긴 얼굴, 아무리 뭐라고 할까, 오만가지의 모든 그릇이 쭈 그러져 가지고 상상할 수 없게 됐더라도 그것을 바로 만들 수 있고 바 로 됐던 때가 있다면, 그 바로 됐던 때를 중심삼고 하나 하나 뜯어서 개조하면 바른 세계의 모양은 모조품이라도 생겨날 수 있어요. 모조품 이 생겨나려면 원형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여러분, 문명이 발전한 발전 단계적인 모든 것도 무덤의 벽화라든가 뼈라든가 환경의 문화적 배경이 어떻게 변했는가 하는 것을 찾아 가지 고 역사적인 지난날의 사실을, 무덤들을 파서 연구해 가지고 박물관에 전시해요. 이집트의 박물관에 가 보면 전부 다 아이구, 생각만 해도 기 분 나빠요. 무덤 속에 들어와서 뭘 배우겠다고 꿈지럭꿈지럭 하고 있 는 사실을 보면 말이에요.
그게 좋은 것보다도 살아 있을 때, 박물관에 있는 물건들의 몇십 배, 몇백 배 관광 오는 사람들이 칭찬할 수 있게 살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사랑은 그 몇천 배 높은 자리에 있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살고 갔던 모든 한스러운 쭈그러진 것, 깨진 것, 뉘여 놓은 그걸 보고 전통을 자
랑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워요? 나 자체는 그 이상의 본연의 자체를 드러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에 미화된 그걸 하나님이 붙들고
천년만년 춤추고 노래하고 살 수 있는 그런 박물관 물건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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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그러나 이 ≪천성경≫에 있는 하나님을 알아요. 런던 박물관은 도적질한 물건들을 갖다 쌓아 놓아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이건 도적질 한 물건이 아니에요. 도적질한 물건이에요, 뭐예요?「도적질한 물건입 니다.」아니, ≪천성경≫이 말이야. (웃음) 도적질한 물건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든 것을 누구도 못 이룬 것을 문 총재가 고생해서 만든 주 춧돌을 놓아 가지고 주인의 모든 키를 양도받았어요.
그래, 통일교인이 되었다는 자랑, 그런 이 위에 서 가지고 나를 따라오는 이와 같은 복을 수고하지 않고 외우지 않아도 주겠다면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이걸 기억해 가지고 이렇게 하라 하면 일 생 동안도 안 돼요. 오늘만 아침에도 얘기하고 있는 생식기에 대한 얘 기도 아이고, 그걸 뭐 하러 그렇게 세밀히 얘기했어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미진한 것을 놓고는 못 지나가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제도 우리 차를 타고 오는 데…. 비 엠 더블유(BMW) 745인가, 6인가?「745입니다.」5야, 6이 야?「745입니다.」나보다 낫구만. 주인이 만들어 갖고 있는 것은 기억 안 하지만 만든 것을 갖고 싶은 사람은 주인보다 더 기억해야 돼요. 그래! 더 사랑해야 ‘ 그 745의 주인이 누구야? 선생님보다도 아이고, 황선조다!’ 이렇게 돼요. 그 간판의 주인이 황선조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가? 새빨갛던가, 노랗던가? 하나님도 물어보면 몰라요. 사랑이 사랑 빛이지. ‘ 새빨갛습니까, 노랗습니까? 뭐 어떻습니 까?’ 할 때, 그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답하겠나? 새빨갛다면 새빨갛다고 하면 ‘ 네가 말한 대로 알겠다. 새까맣다면 새까만 것으로 알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배우는 재미가 있어야지, 노란 것 처음 대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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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것 좋아하면 기분이 뭐가 좋겠나? 울뚝불뚝 해야 씨름판에 가 가지고 승자 패자도 있지. 아, 울뚝불뚝 하면 그거 뭐예요? 울뚝은 들어 간 거예요? 불뚝은? 불거져 나왔다는 것 아니에요? 울뚝불뚝이란 게, 불뚝울뚝 해야 할 텐데 울뚝불뚝이라고 왜 거꾸로 했어? (웃음) 그거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울뚝하게 들어간 녀석은 들어간 가운데 산맥이 돼 가지고 깊은 데 갔다가 나가면 말이에요, 좋은 거라구요. 울뚝불뚝, 불거졌으 면 내려가 가지고 또 이렇게 돼 가지고 울뚝불뚝 쌍쌍이 되고 화합이 돼야 된다는 말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는 먹고 자고, 오고 가고, 다 들어가요, 울뚝불뚝. 그래! 좋든 나쁘든, 좋아서 하하 웃고 또 나빠서 울고, 그렇게 돼요. 좋고 나쁘고, 그다음에는? 자고 깨고?「오고 가 고!」오고 가고, 다 들어간다구요. 이 여섯 가지만 딱 하면 손에 들어 와요.
‘ 아, 내가 가는 데 있어서 좋은 길을 가느냐, 나쁜 길을 가느냐?’ 대번에 내가 원칙적인 바로미터(barometer 지표)를 중심삼고 테스트해 가지고 맞지 않으면 전부 부정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갈 길 을 맞춰 갈 수 있는 자석, 지남석이…. 지남석의 에스(S)극 엔(N)극이 마음대로 붙나? 수직 위에서 붙지. 수직이 높지 않으면 옆에도 안 가 붙어요. 높기 때문에 붙지.
그래, 황선조는 지퍼를 채우게, 무슨 책을 저렇게 만들었나?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어?「아버님 지시를 받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웃 음) 내가 그렇게 만들라고 그랬나? 잘 만들라고 그랬지, 잘?「예.」잘 만든 게 그래? 지퍼를 채우게끔 했으니, 매번 폈다 접었다 하루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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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번 하면 열 번 펴려면 얼마나 불편해? 귀한 것은 누구나 마음대로 다루면 안 된다 이거야. 그래, 잘 만들었어. 잘 만들었어, 그래.
그래, 자기는 이런 것이 아니고 뚜껑을 만들었나? (웃음)「두 종류입니다.」두 종류인데, 본래 이것을 먼저 만들었지, 8천 권?「예.」그 다음에 1만 2천 권, 4천 권은 보충하라고 그래서 만들었는데, 요전에 산수원 왔던 사람들, 평화대사들이 ≪천성경≫ 1만 2천 권 만든다는 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천성경≫을 나눠 준다고 알고 있더라 구요.
그거 잘못 알았어요. 8천 권을 만들 때, 1만 2천 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4천 권을 더 만들어 가지고 오늘 책이 모자란 사람은 축복받은 가정들, 축복받아 가지고 모범적인 가정들은 나눠 주는 데 있어서 4천 권 보탠다는 얘기를 했지, 누구나 나눠 준다고, 축복받자마자 눈을 번 뜩거리면 들어온 사람들도 다 나눠 준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게 무슨 가치가 있어요? 소생, 장성? 거꾸로 돼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들은 소생이라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소생에서 장성, 완성까지 40 년, 50년 지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느냐 못 가느냐, 직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 문제시해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건 산수원, 원리도 모르고 축복도 모르는 사람들이 ≪천성경≫을 받을 수 있나? 그런 실 례가 어디 있어요?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이게.
마음대로 출판시켜야 되겠나, 마음대로 출판 안 시켜야 되겠나?「안 시켜야 됩니다.」안 시키면 좋지. 안 시키면 안 시킬수록 여러분은 책 한 권에 몇백억 주고도 못 바꿔요. 자기 나라 주고도 못 바꾸는 책이 에요, 이게. 아, 공짜로 맨손 들고 와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이 백 분이라면 백 분도 같이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해야 할 텐데, 백 분 가운데 한 십분 듣고 나서 아이고, ≪천성경≫ 좋다니까 앞으로 그거 타게 되면 그거 가지고….
팔아먹으려면 말이에요, 10억 준다면 그들이 팔겠나, 안 팔겠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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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로 얻었으니 팔겠나, 안 팔겠나? 아, 물어보잖아요?「안 팔지요.」(웃음) 자기 나라 주고도, 자기 일족, 나라에 있는 모든 전시품, 모든 것을 주고 거기의 주인 될 수 있는 전부를 하더라도 안 바꿔요.
천년 전에 이 말씀이 있었으면 하나님이 여행 다니겠나, 잘 살겠나? 뭘 찾으러 다니겠나? 편안히 앉아 가지고 꾸물거리면서 하나님이 거기 에서 시를 읊을 수 있는 내용들이 얼마나 절절마다 있다면 억천만금이 나갈 것 아니에요? 문 총재가 지켜만 놓았지 폭넓게, 굵게, 모든 것이 좋아할 수 있는 생명의 요소를 가득 채운 원소와 같은, 산소와 같은 그런 내용을 충만하게 만들어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이거예요.
이걸 하나님이 시를 읊고 다시 창조의 예술적 내용도 수놓는 것과 같이 장식하고 싶은 생각이 없겠나, 있겠나?「있겠습니다.」있다면 그 런 녀석들이 갖고 있는 책에 하나님이 수놓을 수 있는 그 내용까지도 그냥 그대로 자기들이 가질 수 있어요? 너희는 이렇게 출판하라는 얘 기를 안 하게 되면 다시는 출판 못 하는 거예요. 왜? 안 하면 안 할수 록 값이 나가요. 그 책 한 권 속에 세계 사람들의 관광지역의 제1호가 되는 거예요.
여수․순천에 있으면서 그 일을 했나, 청평에 가서 했나?「청평입니다.」청평이 출발이야?「원초성지이기 때문에….」뭣이? 원초성지지만 하나님이 언제나 원초성지 거기에 있나? 불편하잖아, 거기? 세상은 없 고 영계만 얘기하는 거지. (웃음)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이니 아담적인게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세계가 달라붙어서 문 총재를 뜯어 없애겠다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결론지었겠나, 말없이 이렇게 갖다 붙여서 했겠나? 천하에 악마들은 물어뜯고, 거짓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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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사기꾼이라고 지금까지 선전했으니 조건이라도 하나의 사기꾼이 될 수 있는지 봐라 이거예요. 천 가지 일은 다 적지 않고 한 가지를 중 심삼고 귀한 것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귀한 게 뭐냐? 그게 생식기 예요.
생식기에 대해서 진짜 귀하게 생각할 수 있으면 사탄세계는 벌떡 나가 자빠지나, 벌떡 일어서나?「벌떡 나가자빠집니다.」정말이야?「예.」그래, 한번 해 보라구. 그 왕이 돼 보라는 거예요. 다 자빠져요. 하나 님 앞에 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자빠지지 않으면 죽은 사람같이 있지 않고는 도망가서 없어져야 돼요. 그런 거예요.
그래, 오늘 생식기 얘기를 들어 보니까 정신이 벌떡 들었어요, 정신이 벌떡 나갔어요?「들었습니다.」들었다는 것은 옛날에 벌떡 나간 때 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그것도 확실치 않으니까 벌떡 들 었다는 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은밀하게 있어서 맛을 보고 비판해 가지고 내가 내 것으로서 자손만대에 남겨 줄 수 있는 무 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천성경≫이라는 말도 원래 했다는 사실이에요. 거기에는 1900 몇 년, 몇 년, 이렇게 다 나 오지요? 90년, 60년, 50년 전부 나오는데 다 맥이 같아요.
사람들이 맥이 있으면 맥이 보통 얼마예요?「75, 76입니다.」72에서 80, 84를 넘으면 안 된다구요. 온도는 얼마예요?「36.5도입니다.」36도에서 37도를 넘어서면 안 돼요. 다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놀아 나니 그 속에서 뒤넘이치는 것이 참사랑이고 거짓 사랑이고, 참이고 거짓이고 이러는데 무엇이 참이에요? 맥박 자체가, 온도 자체가 참이 에요. 그거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 모든 존재의 공식을 거느려 가지고 대표적으로 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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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모델이라구요, 모델. 요즘에 전부 다 모델 되겠다고 생각하지요? 젊은 여자들은 말이에요, 무슨 모델 하게 되면 벌써 배우를 생각해요, 배우. 아이쿠!
배우자를 생각해요, 배우를 생각해요? (웃음) 배우는 배우자가 없어요. 누구든지 흉내 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라구요. 흉내 내 면서도 배우들이 1등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진짜 나쁜 일을 하면서, 행동하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젊은 놈들이 사탄의 혈통, 음 란 요소를 찾아가던 기원된 그것은 거기 가서 썩어지기 위해서 그렇게 배우가 돼요. 배우가 배우자가 되겠다는 사람은 없지요?
배우라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허재비라구요. 속이 없어요. 여러분은 배우되겠다고 생각하나? 배우 되겠다는 사람은 팔십 늙은이도 초등학 교 학생이 될 수 있어요, 요즘에는. 그거 알아요? 팔십 늙은이도 중고 등학생도 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화장술을 해 가지 고, 할머니가 요사스러운 그림을 그려 가지고 아가씨가 되고, 옛날 자기가 처녀 적에 그리워하던 모양 흉내는 다 낼 줄 알거든. 이래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데, 배우가 배우자를 중심삼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배우가 될래요, 배우자가 될래요?「배우자!」배우자 된 사람이 배우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여편네 남편네가 있어 가지고 환영할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있을 성싶어요, 없을 성싶어요?「없을 성싶습니다.」문제예요.
부처끼리 부모가 되어야지요?「예.」아들딸 앞에 진짜 사랑하는 부모가 되려면 말이에요, 옛날에 자기들을 길러 오던 어머니 아버지 이 상의 사실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실감이 나는 거예요. 실감 나야 돼요. 그래서 프리 섹스,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배우들이 프리 섹스…. 남녀가 둘이 붙들고 비비고 다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끝날 때에 가서 는 반드시 키스도 진짜 키스, 사랑도 진짜 사랑을 하고 나눠 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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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다는 거지.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배우라는 간나들이 배우자가 있을 수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래, 자기 여편네가 배우 돼 가지고 매일 아침에도 영화를 다섯 편을 만든다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여자라는 것이 여자도 되고 남자도 되고 도적놈도 되고 왕도 될 수 있는 놀음을 하니까 그 본심이 뭐예요?
눈물을 흘릴 때 눈물도 거짓말로 흘리고, 모양도 거짓말 놀음을 했다는 사실! 그거 진짜 명작이 못 되는 거예요. 명작은 그 본 자체 그 모습들이 행동한 그대로의 것이 돼야 할 텐데, 암만 해 봤자 배우들이 배우자의 심정권의 모양을 대신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틀리지. 가짜 예요, 가짜.
여러분 중에 배우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배우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지 말라고 해도 손 들려고 하누만. (웃음) 그래, 지내는 그 입장에서도 하라는 것을 못 하고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런 말을 한 것은, 그게 심각한 내용이에요.
우리 신준이를 보면 말이에요, 어제도 벤츠 차가 745인데 이걸 보면 말이에요, 스위치가, 버튼이 있어요.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조 르륵 해 가지고, 이 벤츠 차는 이걸 누르고 손을 떼도 쭈욱 올라가요. 그게 그냥 올라가기 힘든데 보조 장치를 많이 해 놓았어요. 올라갔던 것을 딱 누르고 놓아도 쭈욱 내려가서 멈춰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겠 나? 아, 손가락이 가느다란데 이것이 딱 부러질 것 같아요.
그걸 해 가지고 조그마한 것 가지고 요렇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해 놓은 것을 비벼대더라구요. 틀림없이 찌익 소리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 하나 그러는 걸 좋아하고, 할아버지보고 좋아하고,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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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같이 생각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좋습니다.」좋을 게 뭐야, 이놈의 자 식. (웃음) 가짜 어머니 아버지인데.
가게 되면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자기가 이제는 ‘ 엄마!’ 하게 된다면 ‘ 왜 그래?’ 그래요. ‘ 아빠!’ 하면 나도 ‘ 왜 그래?’ 답을 그렇게 해요. 그거 얼마나 도적놈 심보예요? (웃음)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그 대신 잘 키워 가지고 엄마 아빠를 몰랐다는 의식이 없게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아빠한테서 배워 가지고 자기들을 사랑했다고 이 렇게 가르쳐 주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기를 사랑한 것은 네 엄마 아빠들한테 배워 가지고 했으니, 제2배의 사랑이 색다른 것도 같은 질에 있으니…. 한 색보다도 두 색이 합해 가지고, 세 색이 합해 가지고 있으면 아름다운 거예요. 알록달록, 알록이면 그 만일 텐데 달록 했어요. 알록달록 해야 좋잖아요? 사람도 알록달록한 오색인종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 아하, 이제 6월 달이면 내가 미국에 가야 할 텐데….’ 하고 있어요. 왜? 코디악에 킹 새먼(king salmon)이 있어요. 새먼(salmon 연어)은 샐베이션 문(salvation moon)을 말해요. 그래, 연어라는 것은 인류의 사랑이상을 대신한 구원의 목표가 돼 있어요. 샐베이션 문 (salvation moon), 영어로 하면 새먼(salmon)이에요.
새먼은 진짜, 어떻게 자기 본향 땅에 와서 새끼를 치고 본향 땅에 와서 묻혀 죽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인간들 앞에 제일…. 그렇기 때 문에 새먼이 영어로 하면 새먼 문(salmon moon)문이라는 거예요. 약 (略)해 가지고 새먼, 새먼 피시(salmon fish)! 피시라는 것은 뭐예요? 휙휙 씩씩 날아가는 것이 피시 아니에요? (웃음) 그렇게 외워 놓으면, 피시 한번 기억하면 대번에 알아요. 휙 날아다니는 고기가 있다구요. 야! 그거 알아요,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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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훈독과 참을 찾는 길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가는데, 한 시간을 내가 또 잡아먹게 돼 있다구요. 여섯 시에 딱 끝나야 하는데, 여섯 시 15분, 12 분에 끝났는데 지금 반 시간 잡아먹었어요. 뭘 하려고 스톱했어? 더 읽었으면 좋을 텐데.
여수․순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래! 가서 물에 빠져 죽는다! (웃음) 아, 죽어도 좋아하면,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아난다는데, 물에 죽었던 사람이 거기에서 살아난 이름이 뭐라고? 「쓰카다 가즈히 로입니다.」난 한국 사람인 줄 알았더니 일본 사람이야. 네 조상은 한 국 사람으로 생각해. 조상이, 아담 해와가 한국 사람 아니야? (웃음) 제3아담이, 1차 2차 다 실패해서 한국 사람이 3차 아담이 됐으니, 아 담이 누구냐 하면 한국 사람이지.
모든 중원천지에 있어서 중국 놈들이 말이에요, 고구려 사람들, 고구려의 영토를 사탄이 자기 영토라고 말한 것과 똑같아요. 이런 얘기 는 뭐 할 필요도 없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천성경≫을 갖고 ≪천성경≫을 외우면서 기도해야 되겠나, 뭘 하면서 기도해야 되겠나? 기도도 보고 아니에요?「예, 보고입니 다.」그래, ≪천성경≫을 외우면서, 읽으면서 보고해야 되겠나? ≪천성 경≫을 덮어놓고 ≪천성경≫ 주인 된 사람을 몇 퍼센트 돼 있는지 탐 색해 가지고 보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성경≫이 나왔으니 여기에 하나되지 않은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간다는, 못 데리고 가야 된다는 말 이 나온다구요.
영계도 이 ≪천성경≫을 가르치면 지상에 와서 참부모를 4년 동안, 만 3년 모셔야 돼요. 그래, 영계의 모든 조상들을 축복해 가지고 지상 에 4년 동안 내려와 가지고 ≪천성경≫에 바로 될 수 있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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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돼 있고 할아버지가 잘못돼 있고 아들이 잘못돼 있으니, 형님이 잘못돼 있으니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올라가고 할아 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가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 아들이 아버지 자 리, 동생이 형님의 자리 될 수 있는 천지의 개벽시대가 됐는데, 그 천 지개벽시대에 책자에 기록할 수 있는 무리들이 통일교회 무리가 돼야 할 텐데, 책자에 기록할 수 있는 내용이 진짜 갖추어졌느냐, 안 갖춰졌느냐 검증을 하고 천성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될 하나의 표제가 이
≪천성경≫입니다.
그래, ≪천성경≫을 그대로 행치 못한 사람을 가슴에 품게 되면 침을 뱉겠나, 안 뱉겠나? 도적놈이니 ‘ 이놈의 자식, 너 오래 안 가서 망 한다.’ 이거예요. 이 말씀이 저주해 심판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 사 랑하고 품고 자기들을 심판해 버리지 않고 해원성사, 축복 완성할 수 있는 무리가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이 ≪천성경≫의 답이에요.
그래, 훈독회 사랑해요?「예.」‘ 훈(訓)’ 자가 무슨 ‘ 훈’ 자라고? ‘ 말씀 언(言)’ 변에 ‘ 내 천(川)’ , 흘러야 돼요. 이걸 자기 혼자 갖고 있으면 도적놈이에요. 열만큼 들었으면 열 말씀 거기에 예술적인, 미술적인 가 치를 갖춰 가지고 수를 놓아야 돼요. 예술이라는 거예요. 알았어요?
여기에 수를 놓을 수 있는 이런 아름다움의 시를 읊어야 되고, 마음 세계에 노래가 가득 차 가지고 동산에 새가 지저귀면 혼자서도 새 지 저귀던 것 이상 하나님과 통하면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 을 수 있다 할 수 있느냐가 문제예요.
몽상 가운데 기록한 거예요, 사실적 내용을 기록한 거예요?「사실적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무슨 사실?「천도의 사실입니다.」네 가지의 열매예요. 4대 심정권의 열매를 말한 거예요. 그것이 사실이라구요.
천도(天道)가 뭐예요? ‘ 두 사람’ 이 ‘ 올바로 가는 길’ 이 천도예요. ‘ 천 (天)’ 자가 두 사람이잖아요? ‘ 길 도(道)’ 자는 머리, 올바른 사람이 가 는 길을 말해요. 천도가 그거 아니에요?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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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가는 길이 천도예요.
그래, 천일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근사한 말이에요? 남자가 좋아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요,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에요. 사랑 의 꽃이 피고 향기가 풍길 수 있기 위해 가지고 열매가 그 안에 주렁 주렁 달릴 수 있는 향기와 꽃의 조상이었느니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문씨, 무슨 자기 김씨, 자기 멋대로 열매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대가리와 꽁지가 먼 거리에 있지만 그 구조적인 내용, 모든 골 수 뼈 구조도 닮아 가지고 연결돼야 돼요. 뱀이면 뱀 대가리하고 꽁지 가 다르지요? 다르지만 대가리가 있는 동시에 꽁지가 다른 것이 있어 가지고 통하는 거예요. 무형세계와 유형세계가 달라요. 다르지만 통해 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연관관계를 가져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 앞에, 벌써 꿈자리가 사나우면 오늘 가는 길이 나쁘다는 것을 그렇 게 다 가르침 받아야 돼요.
황선조!「예.」내일 모레 우리 잔치 준비하는 것을 얘기했나?「준비하고 있습니다.」어디서? 어디서 준비하고 있어?「여수도 준비하고 여 기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여수는 뭘 준비해?「전체 일정 현지 답사 하고요, 낚싯대, 뭐 기타 등등….」그다음에는?「여기에서는 이제 떡 준비하고요.」어디 떡?「여기에서 떡 준비하고요.」응.「일화에서 이제 다 준비시켰습니다.」떡은 왜 여수에서 해? 여기 서울에서 해 가야지.
「여수에서 해야지요, 아버님.」
왜 여수에서 해야 되느냐? 떡은 불을 때 가지고 김이 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날이 더우니까 말이에요, 세 시간만 지나면 벌써 변질돼 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여수에서 해야 된다구요. 김이 식으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여수 같은 세월. (웃음) 그러니 불가피적으로 떡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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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서 해야 돼요.
그래, 떡떡, 떡떡떡떡, 찰떡 할 때도 떡떡 하지요? 찰떡 칠 때는 그 동네에서 방망이로 두드려 패지요? 야, 찰떡 칠 때는 말이에요, 내가 보니 말이야, 우리 누나들이 시집가고 형님 장가갈 때 잔치하는 것도 보게 되면 떡을 치는 사람들은 팔뚝도 세고 거기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내들을 불러 놓고 겨울에도 땀을 흘리면서 쳐야 맛있다나?
그 떡을 메우는 사람은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전라도는 어떻게 생각해? 떡을 자를 수 있는, 맛을 아는 여자가 그걸 물려 가지고 ‘ 더해라. 더해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남자가 하다가는 ‘ 이 녀 석아, 네가 뭘 알아?’ 그래요. 여자가 왜 더 해라 해야 되느냐? 떡을 자를 때 맛있게 자르거든. 벌써 자를 때 보면 만만한데 대가리하고 꽁 지하고 몸뚱이가 다르거든. 아, 이렇게 겉에 나와 가지고 세 번 칠 때 바람을 쐬어도 굳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얼른 뒤집어 놓고 얼른 뒤집 어 놓아야 돼요. (웃으심) 이렇게 해 가지고 떡을 곱게 만만히 자를 수 있는 손맛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남자들이 아니에요.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할머니 아주머니.
이래 가지고 잘못했다가는 손이 맞아서 부러지고 다 그래요. 척척척 척 봐 가면서 잘도 맞춰 가지고 뒤넘이치면서 ‘ 에라, 이놈아! 네 성격 을 지녀 가지고 떡의 본연의 본질로 화해라. 이놈의 자식아! 두드려 패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힘을 주게 된다면 ‘ 이거 왜 왼쪽 녀석이 왜 이래?’ 젊은 동네 손자 같은 사람들인데 땀이 나니까 걷고 치는데,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떡 만지던 살이 보들보들하니 기분이 좋지.
그래 가지고 박자가 맞아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거기에 할아버지가 했으면 얼마나 굼뜨겠나? 할아버지가 찰떡을 잘라 주는 것보다도 일생 동안 떡을 자르던 할머니가 잘라 준 그 토막 떡이 얼마나 맛있겠나 이거예요. 야, 정성들인 것을 말이에요. 떡을 칠 때는 동네 할아버 지, 죽을 자리에 있는, 칠성판에 올라갔던 할아버지도 눈을 뜨고 ‘ 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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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가야 할 터인데….’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할머니가 틀림없이 떡 판에 가 가지고 조정해 가지고 제일 생각할 수 있는 영감님을 먼저 줄 터인데 그걸 안 먹고 가면 되나? 칠성판에 누워서 ‘ 하나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하면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눈감아 준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리에 맞는 예술적 내용, 시적 내용에 맞는 말이에요, 그게.
칠성판에 누웠던 할아버지가 눈뜨고 떡 맛만 보고 가겠다는데, 하나님이 ‘ 야, 이 녀석아, 너 갈 시간이 됐다.’ 하고 채찍질하겠나? 그래, ‘ 먹어!’ 그러지. 그러면 할머니가 떡을 메우느라 피곤했으면 어떻게 되 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날라다 먹여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거 예요.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할머니 하는 일이 할아버지 하는 일이요, 할아버지 요구하는 것이 할머니의 소원 성취, 모든 것이 좋을싸! 좋은 것은 하나님도 좋고 모 든 것이 좋아하니, 하나님도 좋고, 죽는 사람도 좋고, 산 사람도 좋다 이거예요.
영감이 그랬으면 떡 한 개라도 먹여 보내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 가졌는데 아이고, 못 먹여 보내면 얼마나 한이 남겠나? 부모의 심정의 왕초가 하나님이니만큼 그런 심각한 자리의 간절한 마음은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 만만하신 하늘나라의 부모라는 거예요.
그래, 울고 답답하게 뒤넘이치는 문 총재를 모른다고 하나님이 빼 버렸으면 어떻게 되나? 하나님은 갈 데가 없어요. 안 놓아 주거든. 지 옥 가서도 안 놔 주거든. 천국 가서도 안 놔 주거든. ‘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 지옥 가니까 지옥의 왕초 된 사탄도 ‘ 아, 하나님, 문 총재 가 지고 우리나라가 망합니다.’ 할 때 하나님은 ‘ 아이고, 얘가 지옥 밑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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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더 구멍 뚫고 가자는데 나도 할 수 없어. 구멍 뚫고 여기까지 내려왔으니 너희들이 도와주지 않겠으면 지옥 문, 저 담을 헐고 가라!’ 하면 다 헐고 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방권이 됐다는 것을 생각할 때, 아무 공 없이 받을 그릇이 돼 있어요? 여러분이 그릇이 돼 있어요? 은 그릇이에요, 금 그릇이에 요? 다이아몬드 그릇이다 생각해 봤어요? 쇠보다 더 굳어요. 어떤 돌 보다도 굳어요. 보게 되면 황금빛이에요. 천년만년 굳고 빛이 변하지 않아요. 또 보게 되면 진주 빛깔이에요. 화합의 색깔, 천년 전에 보나 천년만년 후에 보나 그걸 볼 때 밤이나 낮이나 품고 자고 싶은 색깔이 진주 색깔이에요.
그래, 여자들이 흑진주 있다고 흑진주만 해 보라구요. 제일 기분 나쁜 거예요. 하얀 진주는 밤에 끼어도 빛이 나고 말이에요, 낮에도 빛이 나요. 낮에 흑진주를 끼면, 새까만 그게 좋아요? 다이아몬드같이 빛을 발산해야지. 흑진주라는 것은 뭐냐? 자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비밀 신호를 하기 위해서 흑진주가 필요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것 알 아요, 여자들?
여자라는 말(女)을 어떻게 썼나? 서쪽으로 열었어요. ‘ 아들 자(子)’ 자는 어떻게 열었느냐 하면 동쪽으로 열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女子) 하니까 균형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 좋을 호(好)’ 자가 ‘ 여자 여 (女)’ 자하고 ‘ 아들 자(子)’ 자를 갖다 붙여 놓은 것이지요?「예.」그것 은 거꾸로 돼 있어요. 문이 거꾸로 돼 있으니 비준이 천지 이치에 맞는 거라구요.
내가 글자를 만들었으면 그런 것을 맞춰서 만들었을 텐데, 어떤 글자는 그런 것이 맞지 않은 것을 볼 때 기분 나빠 가지고 다 그런 글자 를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선(善)한 것은 양(羊)이에요, 양. 양에 칼침 맞아 가지고 돼 있어요. 칼침을 맞아야 돼요. 양 아래에 이렇게 해 가지고 칼침을 놓은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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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 않으면 이걸 이렇게 해 놓고 여기에 이렇게 써야 되는 거예요, ‘ 선(善)’ 자를. 칼침 맞아야 돼요.
‘ 의(義)’ 라는 것은 ‘ 양 양(羊)’ 아래에 ‘ 나 아(我)’ 자를 갖다 붙였지요? 희생해야만 내가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 나다.’ 할 수 있기 위해 서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있어야 나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나라는 말을 못 해 본 하나님, 우리라는 말을 해 보지 못한 하나님입 니다. 여러분이 ‘ 나’ , ‘ 우리’ , ‘ 내 집’ , ‘ 내 나라’ 하는데, 이게 있을 수 있 어요? 그건 전부 다 자기가 살아서 뒤집어 가지고 바로 잡겠다는 생각 을 다 해야 돼요.
여기서 삼십 넘은 사람들, 손 들어 봐라. 여긴 다 못 쓰겠구만. (웃 음) 삼십 전, 손 들어 봐라. 여기 삼십 사람은 여자가 많구만. 예수님 이 삼십 때에 있어서 장가 못 가서 죽지 않았어요? 장가 못 가서 죽었 어요.
마리아가 이적 기사하고 별의별 일을 많이 한 예수를 돌봐야 할 때 갈릴리 친척의 잔칫집에 가서, ―가까운 친척이었던 모양이지요?― 마 리아가 부탁을 해서 술 감독을 했으니 귀빈을 취급할 수 있는 친척이 돼 가지고 포도주가 없다고 할 때 그때 예수가 한 말이 ‘ 어머니여! 그 대의 소원을 성취해 드리겠나이다.’ 그랬나? ‘ 여인이여, 너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했어요. 돌아서는 여인이 불쌍해서 그 소원을 이뤄 줬 기 때문에 지옥 갈 수 있는 인간도 회생하는….
요즘에, 어제 보니까 ‘ 환생’ 이라는 영화(드라마)가 나온다고 그러더구만. 그거 못 들었어요? ‘ 환생’ 이라는 영화는 뭐냐 하면, 장보고가 끝 났으니까 그것을 대신해서 ‘ 환생’ 이라는 영화가 나온다는데?「예, 나옵 니다.」알아요?「예.」나만큼 영화 볼 줄 모르누만. (웃음) 어제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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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열 시까지 해서 어머니가 졸고 그러기 때문에 ‘ 아이고, 내일 보자.’ 하고 덮어놓고 ‘ 다음에 뭘 나올까?’ 했는데, 틀림없이 영계라든가 환상, 그런 것이 나올 거예요. 그거 그래요. 세상이 이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바보 취급을 할 수 있게끔.
그래, 선생님이 영화를 만들면 바보 취급을 하는 영화를 만들겠나, 바보 반대가 뭐예요? 보고 봐도 틀렸다고 바보, 보고 봐도 틀리니 바 보예요. 보고 또 보고 틀리니까 바보 아니에요? 안됐으니 눈썰미도 틀 리고 생각이 틀리니까 바보지. 영어도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한번 하면 대번에 알아요. 불캐노(volcano 화산)! 뭐야, 그게? 언제나 불 켜 놓았으니 화산이지. (웃음) 아니야, 그렇게 해야 제일 빨라.
자, 이제는 일곱 시가 지났으니 막이 달라져야 할 텐데, 내가 한 시간은 여러분 앞에 쓸데없는 말을 해 놨어요. 아이고, 여수․순천에 간
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거 가는지 안 가는지 결정을 안 했어요. (웃음) 나는 틀림없이 오늘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틀림없이 여기 있어야지. (웃음) ‘ 흐흐흥!’ (웃음) ‘ 허허허허!’ 이렇게 웃는 것도 다 박자 맞춰야 돼요. 박자 못 맞추는 존재는 탈락하는 거예요. 천 명이 노래할 때 박 자 한마디 못 맞추면 그 한마디가 딴 소리를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망쳐요.
그래, 동화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동화가 좋아요, 화동이 좋아요? 동화라는 것은 내가 중심이 되어 화하는 것이고, 화동은 중심을 따라가서 화하는 거예요. 달라요. 말이 안팎이 다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수를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세월이 여수 하니 고향을 잃어버리고 공동묘지로 가야 된다! 여수가 그런 뜻이에요. 흘러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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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무리 맑더라도 흘러가는 거예요, 여수. 거기에 순천이 있어요. 여수만 하면 기분 나쁜데 여수․순천! 흘러가 가지고 하늘나라로 따라 간다! 두 지역은 틀림없이….
여수가 좋아요, 순천이 좋아요? 강이 아무리 크게 흘러가도 바다로 들어가요, 큰 바다가 흘러 가지고 강으로 올라와요?「바다로 흘러갑니 다.」여수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흘러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바다에 들어갔다가 바다에서 가벼운 것이 먼저 수증기가 돼요. 구름이 되는 거예요. 물 가운데서 바닷물이 무거워요, 담수가 가벼워요? (웃 음) 어떤 거예요? 가벼우니까 공기에 뜨는 거예요.
공기 가운데, 구름 가운데 말이에요, 짠물 공기가 떠올라왔다면 어떻게 되겠나? 푸른 지대가 완전히 절여져 없어지는 거예요. 야! 하나 님도 참 요술도 많지. 바닷물에 담수가 들어가더라도 담수는 또 겉에 있다가 흘러가는 변화에 박자를 맞춰서 구름이 돼요. 하나님한테 불평 할 수 있어요. ‘ 왜 물은 그냥 있어 가지고, 우리는 흘러오기에 얼마나 바다까지 몇 천만리 돌고 돌면서 왔는데 와 가지고 또 물에 떠 가지고 가벼워져 가지고 구름이 되고 또 도로 비가 돼 가지고 산천 경계 좋은 제일 심산유곡에서부터 샘물로 흘러나와야 되느냐?’ 하고 얼마나 불평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천지조화예요. 한 시대가 좋았으면 한 시대가 나쁘고, 한 시대가 나빴으면 한 시대가 좋은 거예요. 그래,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 이 있지요? 젊어서 고생하면 늙어서 좋아져요. 늙어서 고생하는 사람 들은 아들딸이 시중해 주고 아들딸이 다 보상해 줘요. 그렇게 돼 있어 요. 주고받게 돼 있어요, 천지 이치가. 손해 나는 게 없어요.
그래, 그 얘기 좀 한번 해 봐.「잔치 준비하는 거요?」아, 준비해 가지고 이제 사장으로 오고, 우수한 사람 몇 사람이야? 일곱 명밖에 없 다고 그러더니 몇 명 됐나?「지금 열두 명 됐습니다.」열두 명?「금융 계에서 기관장들이라고 그럽니다.」아, 열 다섯 명, 열 일곱 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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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들었는데?「열 네 명, 열 다섯 명이요, 처음에.」글쎄 몇 명이야, 지금? 열두 명이 다 아니잖아? 뭐 기관장이 다 왔다고 그래?「그건 시 시한 기관장입니다.」시시한 기관장?
그래, 내일 모레 만나 가지고 문 총재를 대하던 시장의 입장에서 얘기해 봐라 이거야, 무슨 얘기를 하나. 내가 무슨 얘기를 할지 알아? 잘 들어 봐요. 여수의 주인이 되고 싶으면 말이야, 순천의 왕초가 되고 싶 다면 시장보다 나아야지. 도지사보다 나아야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거지, ‘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 않고 또 왔네. 푸푸푸!’ 하면서 장타령 하는 거지예요. 주인은 그렇지 않아요. 자!
「안녕하십니까? (황선조)」오늘 여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나, 여수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나?「좋아하는 사람입니다.」나는 싫어하는 사람이야. (웃음) (황선조 회장이 여수 지역 기관장 초청간 담회 준비에 대해 보고) (박수)
오늘 카프(CARP), 그다음에 에스 티 에프(STF) 패들이 왔는데, 잘 모였어요. 여기에서 열두 명만 빼 가야 되겠어요, 열두 명만. 그건 자기들끼리 성적도 우수하고 모범 될 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남자 여섯 명, 여자 여섯 명을 빼는데, 책임자는 누가 가든가 괜찮아요. 그 러면 열 세 명 되나?「책임자까지 가면 열 세 명입니다.」
열두 명은 우리…. 효율이!「예.」우리가 여수에 가면, 우리 필요한 사람이 몇 사람 가야 되나?「부모님 양위분만 타시고 열두 명을 태우 면 됩니다.」전부 다 열 일곱 명 탈 수 있잖아?「열 다섯 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응?「신준 님도 같이 가니까요.」신준 님? 그래. 열 다 섯 명이면 그래.「열 다섯 명이니까 부모님 양위분 빼고 나면 열두 명 이면 됩니다.」열두 명! 그러면 열 네 명 되나?「그런데 신준 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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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 님 모시는 분하고 부모님하고 하면 열두 명 하면 딱 맞습니다.」그럼 갈 사람이 못 가겠네.「차로 가겠습니다.」
여기 황선조는 가야 되고, 그다음에는 여기 다들 바쁘지? (웃음)
「강의가 있습니다.」강의 있어? 여기도 그래?「강의 있어도 뭐 시장도 그만두고 오는데요, 뭐.」(웃음) 우리 차들도 가니까 말이야, 봐 가 지고 태울 사람들은 말이야, 여기 황선조, 송영석, 김봉태, 이 세 사람 은 가도 괜찮아. 일본에서 안 오지? 곽 회장은 아프리카에 지금 갔다 구요.「곽 회장은 4일 날 들어옵니다. 유 회장은 내일 들어옵니다.」응?「유 회장은 내일 옵니다.」응, 그래.「대회가 모레니까요.」그래.
그렇게 해 가지고 나머지 사람은 차들도, 밴들도 갈 테니까 타도 괜찮을 거라구. 뭐 미리 가서, 공관에 가서 활개 펴고 낮잠 자는 것보다 도 말이야, 차 타고 팔도강산을 수직으로 달리면서…. 요즘에 참 모든 것이 좋은 때라구. 신록이 우거지고, 환경도 지금 때가 희망에 부풀어 오르는 때이니만큼 그 가운데 소망을 품고 여수로 여수로 흘러갔지만 순천의 길을 따라 하늘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간다, 이런 마음을 가지 고 가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외의 사람은 이 사람 하나 빼도 괜찮아. 네 색시 여기 있나? 없지?「목포에 있습니다. 임지가 목포입니다.」그러면 오지 말래도 오겠 구만. (웃음)「그러면 아버님, 열두 명을 밴에다 실어 가지고 데리고 갑니까?」아, 밴이 아니라 헬리콥터로 갈 수 있는 사람들, 요전에 타 본 사람들은 빼고! 타 본 사람들은 밴으로 보내든가 기차로 가게 해도 괜찮아. 효율이하고 협회장하고 의논하면 될 거라구, 맞춰 가지고.
앞으로 이제 7월 달, 8월 달이면 S92 헬리콥터 세 대 만든 것이 비싼 거라구요. 한국 대통령이나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 비행기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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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 대씩 사 가지고…. 여러분이 그 비행기를 팔아야 돼요, 이제는. (웃음) 왜 웃어요? 팔려면 비싸게 팔아야지. 이거 하나에 2천만 달러씩 나가요. 2천3백만 달러 나가요, 하나가. 프리미엄을 붙여서 말 이에요, 자기 1년 동안의 학비도 나오고 다 그럴 수 있는 운동도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 배포가 커야 큰일을 해요. 배포가 커야 된다구 요. 뭐 몇십만 원, 몇백만 원, 몇천만 원이 아니에요. 몇억 되는 물건들을 깔고 앉아 가지고 팔 수 있어야 돼요.
그래서 앞으로 일본 여자들 배 훈련을 하는 것은 세계 국가 국가에 전부 파송할 거예요. 사냥까지도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골프들은 전부 다 할 줄 아는 거고. 우리 용평에 가서 한 달만 훈련하게 되면, 정식으 로 가르치게 되면 10년 한 이상의 사람들로 만들 수 있어요. 다 그런 준비를 했으니까….
또 서울에 있어서 물건 사는 것도 우리가 시 시(Central City) 백화점을 중심삼고 훈련도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환경이 돼 있고, 여수에 가 가지고 배 타고 사냥터에서 도의 책임자들, 군의 책임자들도 형제 와 같이 묶어 나가면 세계 어디 가도 우리가 외국 선교에서도 경험이 있으니만큼 국내에 있어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까지 줄을 달아 놓고 어디 가든 친구를 만들 수 있고, 친구 만든 사람들, 여기 있는 국내의 사람들과도 자매결연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자기의 울타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울타리, 울타리 판도를 어떻게 많이 갖느냐 하는 것은 각자 경쟁적인 노력에 의한 성과로서 자기 후손들 앞에 상속할 수 있는 터전이 되 는 거예요. 의의가 있는 일인 것을 알고 명심에 명심을 해서 정도를 달릴지어다! 아멘!「아멘!」
내가 늦어지면 어머니한테 기합 받아요. (웃음) 여자가 무서워요. 선생님도 어머니를 무서워하겠나, 좋아하겠나?「좋아하십니다.」좋아 하는 것이 앞서겠나, 무서워하는 것이 앞서겠나?「좋아하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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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천만에! 무서운 것이 앞서요. (웃음) 아니에요. 그래, 엄한 것이…. 엄하다는 것은 무서운 것도 되지만 좋은 것이에요. 그 기간이 틀 림없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이제 어머니의 후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 위해서 그런 전통을 세워 가지고 가정에 있어서나 나라에 있어서나 빛 될 수 있는 행보가 따를 것을 알고, 소망을 가지고 잘 시집가 가지고 어머니가 되겠다는 훈련을 하는 이 과정에 필수과목을 거치는 시기인 것을 알고 고맙게 받아들이고 고맙게 화합해야 할 것이다! 아멘!「아 멘!」
(경배) 자, 아침들 먹고! 효율이, 준비해요.「예.」몇 시까지 연락하겠나?「한 열 시쯤 하면 되겠습니까?」아, 너무 늦어. 아홉 시 반까지 해야 열 시쯤 되지. 연락해요.「아홉 시 반이요.」아홉 시 반에 가 가 지고 열 시에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제 내가 비행기 헬리콥 터를 타고 목포로부터 부산까지 돌아올 수 있겠느냐 생각하는 거라구 요.「오늘요?」오늘! 공중으로 그래야 되는 거예요. 레이아웃도 목포로 부터 부산까지 만들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면 ‘ 문 총재가 관심이 있구
만. 여수․순천만이 아니고 목포까지도, 부산, 남해안 전체를 우리 여수․순천이 표본적인 출발을 해야 되겠다.’ 하는 시위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문 총재가 여수․순천을 자주 다닌 것이 자기보다 열심히 한 것 아니에요? 또 대회를 얼마나 했어요?「예.」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왔으니 ‘ 할아버지를 모셔라.’ 하면서 ‘ 모시겠니, 안 모시겠니?’ 하면 ‘ 모십니다.’ 일어서서 경배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후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 못 함) *
(신준 님을 얼러 주심) 윙크 한번 해 봐, 윙크! 윙크! (웃음) (박수) 어디 갔나?「황 회장은 여수 나가서 일 좀 체크하고 있습니다.」그래? 어디 갔나? 송영석! 왜 안 나와?「왔습니다.」열두 명 왔나, 남자 여자?「예, 왔습니다, 아버님. 기적을 창조한 열두 명…. 지난 겨울에 죽 었다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박수합시다. (윤태근)」(박수)
송영석, 나와서 간증해. 어디서 살았더랬나? 무안?「부안이요.」부 안! 나와서 얘기 좀 해요. (박수) 배 타고 또 나갔나?「예. 오후에 그 자리에 갔는데요, 앞쪽으로 갔는데도 전혀 한 마리도 안 나오고, 또 서 쪽으로 제도 앞으로 갔습니다. 갔는데도….」그래?「죄송합니다. (윤태 근)」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 (송영석)」얘기해 봐.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아줌마들이 배 꾼 아줌마 같더니 이제는 말끔하니 처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네. 아침 저녁에 이렇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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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31일(火) 저녁,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서울에서 내려온 STF 멤버와 세계해양지도자 수련 중인 한․일가정 부인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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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사랑과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한 길
라질 수 있어? 자, 얘기해 봐요. 누군지 알아요, 이 사람?「예.」(송영석 회장이 간증)
「……제가 가서 마이크를 잡았는데, 저는 노래를 잘 못 해요. 목소리가 크고 악 하는 소리예요. 그런데 제가 제일 감명 받은 게 ‘ 맹세’ 이 기 때문에 그걸 마이크 대고 노래 부른 거예요. 그것도 1절만 아니라 3절까지! 그런데 그 노래를 부르는데 누구도 그 노래 시끄럽다 그런 말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 시끄럽다 말 안 하고 제재를 안 하 는 건 이건 잘한 거다.’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노래 한번 해 봐. (박 수) (‘ 맹세’ 노래) (간증 계속) (박수)
누가 답사를 해요. 답사를 못 하겠으면 이제 시간도 많이 갔는데, 노래라도 누구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감동 받고 아까 한 노래 가운데 느낌이 다 있거들랑 노래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한번 해 봐. (웃음)
「저요!」「저요!」가만있어, 가만있어! 그래, 여기 제일 먼저 했으니까 해 봐요. 노래도 잘 하겠다구. (박수) (‘ 가고파’ 노래) (박수)
그다음은 남자! 남자들은 많지 않네. 남자 한번 해 보자. 누가 해볼까? 윤태근이 한번 해 보지. 남자다운 씩씩한…. 박수하라구요. (박수) (윤태근 회장이 ‘ 뱃노래’ 노래)
여러분은 젊은 나이들인데, 이제 팔십이 되고 영계에 갈 수 있을 때는 할아버지가 되고, 꼬부랑 깡깡 할머니들이 다 될 터인데, 젊은 시대 에 이와 같은 뱃노래를 부르고 소망을 품고 움직이던 그 모습이 저 영 계까지 뻗쳐 간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신이 나요?
그래, 이제 세계에 파도가 치는 모든 항구, 아름다운 곳은 여러분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특허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예.」선생님이 생각하기에 여러분을 뭐 뱃사공 만들어 가지고 무슨 돈 벌겠 다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여러분 후대에 바다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바다 가운데 얼마나 보물이 많아요? 인간이 바라는 보물이 쌓여 있고, 살아 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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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수천 종이 있는 거라구요. 그 종자를 하나 하나 만들 때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는 그 사랑의 집을 헤쳐 가지고 자기 아들딸 이상의 사랑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아들딸들도 부모가 하던 그 뒷길을 따라서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바다를 사랑하고 하늘땅 을 품고 살겠다고 하는 것이 꿈이 아니에요.
사실, 실제적인 그런 내용으로 살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모를 대신해 자랑하고 싶고, 얼마나 부모를 대해서 하늘땅에 가서라도 영원히 찬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자식을 위한 길을 닦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 나 행복한 사람들의 생애요, 삶이냐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지내는 가운데 어려움도 많겠지만, 그 어려움이 그래요. 아름다운 화면을 보게 될 때 전부 다 아름다워서는 안 돼요. 거기에는 어두운 곳도 있어야 되겠고, ‘ 아이고, 저런 것도 좀 더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아이고,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균형이 안 잡혀서 안 되겠구만. 내가 균 형을 잡기 위해서 나는 여기 무엇 무엇을 대신 보충한다.’ 하는 역사의 수를….
처녀가 시집가기 위해서는 시가에 가서 시아버지, 시할아버지, 유명한 사람들 앞에 기념물을 만들기 위한 수를 놓아 가는데, 거기에 자기 선조들이 놓은 수들이 많지만 그 가운데 내가 결여된 면을 정성들여 보충함으로 말미암아 그 수가 수많은 며느리들 가운데서 첫째에 꼽힐 수 있는 수를 남긴다는 것은 균형이 잡혀야 돼요.
바다면 바다에 살 수 있는 환경에 맞출 줄 알고, 혹은 육지에 살면 육지에 사는 환경에도 맞출 줄 알고, 그다음에는 환경이 다른 외국, 국 가의 국경을 넘어 이국 땅에 가서도 그 환경에 맞출 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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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수평면, 어느 누구든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어떠한 시대의 사람이든 그 수평 기반, 아름다운, 자기가 정착해 서 쉬고 싶고 살고 싶은 기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하나님도 마찬가 지고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땅에서 그럴 수 있는 생애를 그려 가면서 하늘을 위해서 내가 정성어린 수와 꽃을 남겨 가지고, 하나님께 기억해 달라고 하지 않아도 하 나님이 지난날을 기억할 수 있어 가지고 그것이 천상세계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전시하는 물건이 되었다 할 때 그 영광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영광의 전통 물건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영계에 가서는 준비를 못 해요. 이 지상에서밖에 하지 못해요, 지상. 짧은 이 지상생 활이 귀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40일 동안의 생활이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던 것과는 180도 다르지요?「예.」어떤 여자들은 통일교회고 뭣이고 이제 기가 질려 가 지고, 이제 이혼장 써 버리고 못 가게 하면 현해탄을 건너가다가 죽어 버리고 말겠다는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을 거라구요. 있었겠 나, 없었겠나? 있지?「예.」
가지각색 이국 땅의 아름다운 소녀의 몸으로 순정을 가지고 그 나라 의 영광의 자리에 모셔 줄 줄 알고 왔는데, 남편을 대하니 그 남편이 마음이 맞지 않고, 시가를 바라보면 시가 자체가 자기 일본 나라의 환 경과 180도 달라요. 어디 정붙일 수 없는 이런 환경에 와 가지고 정 을 붙일 수 있다는 것은 하늘하고, 하늘 부모님하고 참부모밖에 없잖 아요?「예.」
참부모 뜻 때문에 이렇게 왔으니, 참부모란 그 양반이 훌륭하시고 천하에 중심적인 존재들인데 그런 동기로 왔으면 그 동기가 결과를 맺 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고생한 모든 역사의 기념물이 무 엇이 돼야 하느냐?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를 만나 가지고 한국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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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록적이에요?「예.」(휘파람을 부심) 휘익! 그거 찬양할 만큼 기록적이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성 어려서 낳은 아기들이 한국 통일교회의 어떤 식구들보다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미래에 세계를 위해서 지 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색다른 환경을 인내하고, 참고 넘어가 고 개척해 나왔던 그 개척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아들딸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살던 부모들이 낳은 그 아들딸은 여러분이 기른 자리의 개척적인 심정권 내의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어받을 수 없지만, 여러 분이 수고하면서 나라의 국경을 넘어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 갖은 수욕 을 다 잊어버리고 미래에 자기들을 위해서, 지금까지도 수고했지만 또 영계에 가서도 한국 사람들 후손들, 몇백 대, 몇천 대의 후손까지도 정 성을 들일 수 있는 특별한 심정적 인연을 가진 것이 국경을 넘어 자진 해서 축복받고 온 여러분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아멘!」
그러면 심정세계로 볼 때 하나님 자신도 그 나라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바람이 부는 대로, 시대가 움직이는 대로 환경에 순응해 살면서 결 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던 그 기준과 애탄 심정을 가지고 교육한 여 러분의 기준과는 한국의 기성적 한국 사람끼리 결혼한 생활 이면이 각 별히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거기에 여러분이 한국에 와 가지고 뱃사공 노릇도 했다! 이제 여러분이 뱃사공을 했으면 말이에요, 이제 20일쯤에는 사냥꾼을 만들려고 했어요. 새 사냥 알아요? 꿩 알아요? 꿩, 오리, 강에 물오리가 얼마든 많아요. 그러면 사냥꾼을 만든다 해도 산만이 아니고 바다에도 가서 할 수 있고, 바다와 연결된 강에도 가서 할 수 있고, 산에 가서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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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으면 얼마나 활동 영역이 넓어져요? (웃음)
그다음에는 한국에 있는 꿩만 잡는 것이 아니에요. 저 남방세계에서 한대지방으로 날아온 기러기도 있고, 학도 있고, 두루미도 있고, 얼마 나 많아요? 한국은 그 중간에 왔다 갔다 하는 휴식처로서 만날 수 있 는 환경이니 참 많다구요. 반도니까 아름다운 동산이에요. 육지 같으면 육지니만큼 고기들이 어디나 넓게 헤쳐져 가지고 찾아가야만 먹을 게 있지만, 여기는 반도니만큼 순식간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날아갈 수 있 는 거예요.
날아가서 먹이를 찾을 수 있고, 또 삼한사온의 기후가 좋으니만큼 자기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도 좋고, 바다도 가지각색의 고기들이 기후의 변화에 따라 가지고 근해에 많이 살고 있는 거예요. 많이 살고 있으니 고기를 먹이로 삼고 있는 조류들은 틀림없이 이 반도 전역을 중심삼고 잊을 수 없는 곳이니, 자기 새끼를 낳든가 새끼를 기르든가 하기 위해 먹이를 찾아서 언제든지 거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 입장이 큰 육지보다도, 섬보다도 반도가 적지이기 때문에 여기는 별의별 새가 많이 거쳐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한대지방에 사는, 온대지방에 사는, 아열대지방에 사는 모든 고기 전부가 많이 거쳐가고 살 수 있는, 서식할 수 있는 기지 가 되어 있다구요.
더욱이나 여기 여수․순천의 섬이라는 것은 평지에서 화산이 터져 가지고 화산 용암이 흘러 가지고 바다로 흘러 들어간 것같이 이렇게 산같이 되지 않았어요. 여기는 바위가, 평지가 왕창 떨어져서 가라앉았 다구요. 보통 곳과 달라요. 그러니까 바다 깊이와 산 언덕바지 깊이가, 도리어 언덕바지 깊이가 바다 깊이보다 더 깊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물결이 흐르다가 바다의 벽에 부딪쳐 가지고 파면서 나가기 때문에 더 깊은 골이 벽 가까운 데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평평한 지역에서는 바다로 흘러가지만, 모여서 흐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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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니 수평이 되지만 벽이 있으면…. 물도 그렇잖아요? 한무날에서 보름, 열다섯무날까지 다르니만큼 흐름도 다르고 속도도 다르니만큼 벽에 부딪쳐 파 가기 때문에 파도도 많이 움직이고, 물결도 많이 움직이고, 또 물결이 움직이는 벽에는 구멍도 있고, 울퉁불퉁할 테니 바다의 곤충, 모든 어류들이 다 거기에 숨어서 사는 거예요.
은신할 수 있는, 감출 수 있는 그런 곳이 필요한데, 반듯한 데는 감탕밖에 없어요, 감탕. 그런 데는 약한 새우들이나 산다구요. 감탕 같은 데는 새우나 뱀장어 같은 것이 살지만, 날쌔고 이런 고기들은 못 사는 거예요. 거기에 있다가는 더 큰 놈들이 와서 덮쳐 훌떡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석벽 아래에는 갈라진 틈도 있고 울퉁불퉁한 환경도 있어서 모든 곤충도 많고, 어족도 거기에 붙어 가지고 싹 숨었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가면 싹 나와서….
여러분, 낚시 같은 걸 해 보면, 새끼들이 움직이는 걸 보면 사람이 소리가 나면 조그만 바위틈, 작은 돌멩이 아래에 있던 조그만 것이 휙 갔다가는 말이에요, 진동이 나니까 나갔다가는 휙 돌아 들어오는 거예 요. (웃음) 또 먹을 것 있으면 옆으로 휙 와서 싹 먹고는 들어가는 거 예요.
다 그렇게 생활 생태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다양한 면의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어족들이 살고 있으니 낚시를 배워 두면 언 제든지 ‘ 아, 무슨 고기는 어디에 있고….’ 하고, 거기서 살면 잘 알 것 아니에요?
여기서 배 타고 한 10년 살아 보면, 아이고, 무슨 고기는 어디에 있고, 무슨 고기는 어디에 있고, 자기가 매일같이 취미로서 느껴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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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고기들이 살고 있는 곳을 찾아가서 뭐 한 시간, 두 시간 필요 없어요. 10분, 20분이면 자기가 잡고 싶은 고기 한 마리만 잡아도, 다섯 식구가 되더라도 도미 같은 것이 40센티미터만 넘는 것 잡아도 다섯 식구가 먹고도 남고, 무슨 찌개든 뭐든 해 가지고 진창 먹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거 간단한 거라구요.
그래, 낚시질할 줄 알면, 바닷가에 살게 되면 한 150미터쯤까지 떨어진 데 있으면 말이에요, 청마루에 나가 가지고 낚시를 윙 던지게 되 면 150미터까지 들어가니까 바다에 보통 배 타고 초보자들이 들어가 는 것보다 더 멀리 가기 때문에 배가 필요 없어요. 이래 놓고 떡 기둥 옆에 낚싯대를 세워 놓고 기다리게 되면 방울 소리만 딸랑딸랑 하게 되면, 따르르릉 하면 큰 놈이고 딸랑딸랑 하면 작은 놈이니, 큰 놈 소리가 ‘ 찌익!’ 날 때에는 서둘러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취미적으로 얼마든지 하고 살 수 있는 풍요로운 환경 여건을 자기가 갖고 있다는 사실은 취미로도 좋고 재미를 느끼는 데서도 절대 필요한 거예요. 취미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취미가 다양 하게 되는 거지.
그러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일본에서 시집온 여자들을 한국의 바닷가에 사는 여자들은 부러워할 거예요. ‘ 이야, 문 총재가 유명하다고 하 는데, 유명한 사람이 일본 사람들만 데려다가 저런 훈련을 시키니, 유 명한 환경이 얼마나 넓은 세계에 관계를 맺고 있으니 세계 바다의 주 인 만들기 위해서 그러는구만!’ 바다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내가 밀 어 주면. 알겠어요?「예.」
앞으로 집을 일년에 한 천 채씩 지어서 나눠 준다 하면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몇 년이면 집 한 채씩 만들어 줄 수도 있지. 안 그래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기 경제특구에, 13조, 15조 원에 해당하는 것을 내가 경제특구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국가가 도와주려고 그래요. 이건 국가 재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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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재산이 아니라구요. 해안 지역, 부산 지역으로부터 여수․순천, 목포까지 이곳이 경치도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세계를 선생님이 안 다녀 본 곳이 없잖아요? 이름난 데를 다 가 봤자 이렇게 아름다운 곳
이 없어요. 여러분은 그런 걸 잘 모르지. 잘 아나, 모르나? 풍경을 잘 모르지?「예.」
그렇기 때문에 한 열 바퀴, 이십 바퀴, 백 바퀴만 돌아보면, 한 번 돌면 한 가지 더 알고, 두 번 돌면 두 가지를 더 알고, 세 번 돌면 세 가지를 더 알고, 백 번 돌면 백 가지를 더 알게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 게 될 때, 얼마나 취미의 마음 바탕이 넓어지느냐 이거예요. 거기에는 고기가 뛰어 놀고, 새벽에 뛰어 놀고, 아침에 뜨는 해가 고요할 때 뛰 어 놀고, 점심때 또 뛰어 놀고, 전부 다 노는 것들도 각양 달라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내 취미를 다양하게끔, 혹은 일기를 적는다 하면 문학적 소질을 갖춰 가지고 일장의 장편소설과 같이, 자기 한 달 동안의 장편소설과 같이 기록한 것이 있다 할 때는 후대의 자기 후손들이 ‘ 이야, 우리 어머니가 문학적인 소질이 있었구만. 이런 표현 은 내가 문학박사가 되더라도 기억해 뒀다가 장편소설을 짓는 데 한 고개를 만들어 가지고 써야 되겠다.’ 할 수 있는 별의별 일이 다 생겨 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일터를 남기고 고향을 떠났지만, 고향 떠난 그 역사적 재료라는 것은 영원히 그 세계에 여러분과 같이 정성들인 사람들이 참고 하고, 더욱이나 외국의 사람들이 와서 결혼해서 살았다 하는 사실들은 이제 한국의 뜻을 아는 여자들이 있으면 답사해 가지고 ‘ 아, 그렇게 살 았구만!’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와서 살면 한국 여자보다도 마음 바탕이 크고 국제적인 문화 전통을 누구보다 사랑했기 때문에 이국 땅의 바다를 자기 나라의 바다보다 더 사랑해요. 왜? 자기 나라의 바다는 이미 다 아니까 모르는 이국 땅의 국경선도 넘고 백두산, 무슨 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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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지도 넘어가 가지고 자기 나라와 비교할 때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서 칭찬할 수 있는 마음 바탕을 가졌으니만큼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산 하면 부사산(富士山)밖에 몰라요. (웃음) 강하게 되면 요도 강밖에 몰라요. 요도 강이 큰 강이거든. 그거 어떻게 그렇겠 나? 부사산보다도 아름다운 산이 얼마든지 있고, 요도 강보다도 얼마 나…. 여기는 백두산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압록강, 두만강이 흐르고, 만주로 흐르는 송화강을 통해서 흑룡강까지 흐르는 거예요. 거기에는 메기 같은 것이 여러분 두 사람을 한꺼번에 훌떡 삼켜 버릴 수 있는 그런 고기가 있어요.「우와!」
나는 거기에 낚시하러 가려고 배를 만드는데, 여기서 트레일러같이 이동할 수 있는 우리 배…. ‘ 원 호프(One Hope)’ 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일시에 경연대회를 하게 될 때 50개 주에서 두 대씩 만들어 줬거든. 어떤 데는 세 대, 네 대까지 만들어 줬기 때문에 취미 있는 사람은 낚시대회에 오라 하면 알래스카까지…. 알래 스카는 ‘ 알았습니까’ 하는 말이 된다구요. (웃음)
알래스카에 가면 미칠 만한 일들이 참 많아요. 배울 게 많고, 고기의 세계의 신비스러운 것이 많아요. 여러분, 문학작품이 아무리 많더라 도 그 알래스카의 재미있는 아기자기한 사연을 기록할 수 있는 책이 없어요. 거기에는 얼마든지 여러분이 문학적 소질이 있고 취미만 가지 면 무한히 뻗을 수 있는 거예요.
8월 달이 되더라도 앞산을 내다보면 앞산이 푸른 산이 되어 있고 꽃이 피고 그 아래에서 낚시질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설경이 아름다운지, 그 아래는 낚시질하고 꽃이 피고, 저 위에 올라가서는 눈이 있고, 눈 위에 올라가면 곰들이 살고, 짐승들이 내려다보고 ‘ 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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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런 이상한 소리를 들으면서 올라가면, 몇백 미터 위에서는 그런 짐승들이 살아 가지고 만고에 변치 않는 자연세계에 자기들 놀음놀이 를 하면서 수놈 암놈이 철이 되게 되면 새끼를 갖기 위한 ‘ 으르렁, 으 르렁!’ 하고, 놀라운 것이 참 많다구요.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
「가 보고 싶습니다.」(웃음) 어떻게 가 봐요?「아버님….」
아버님 나이가 몇이야?「팔십….」팔십 몇이야?「여섯입니다.」팔십 여섯이면 뭐 다 살 대로 살지 않았어요? 일본의 마쓰모토 상이 몇 살 에 영계에 갔나? 87세예요. 지금 86세 절반이 다 돼요. 이제 5월 달 이 마지막이라구요. 6월 달이 되면 반이 지나는 거예요.
보면 선생님 나이 전에 죽은 사람도 많지요? 넌 몇 살이라고 그랬나?「저요? (송영석)」응.「예순 셋입니다.」여기는?「예순 둘입니 다.」너는?「예순입니다.」나는? (웃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라구요. 할아버지인데, 여러분이 할아버지를 쉬게 하려고 생각해요, 부려먹으려 고 생각해요?「쉬게 해 드리려고요.」야야야, 할아버지가 모든 것을 더 알면 가르쳐 주기를 바라고, 자지 말고 가기 전에 어서 많이 가르쳐 주고 훈련도 많이 시켜 줄 수 있게끔 요구하는 그 후손들은 선생님의 뜻을 미래에 연장시켜 가지고 자기의 활동 무대로 삼을 수 있게 될 것 이 틀림없을 것이다! 맞는 말이에요?「아멘!」그래요.
선생님이 다니던 세계의 그 자리를 앞으로 기념 삼아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요?「예.」제일 좋은 현대문명의 이기가 뭐냐 하면 배예요. 배를 타고는 어디나 가요. 아프리카 오지에도, 대륙에서 비가 오면 산 골짜기에 빗물이 흘러 가지고 사람이 거기에서 사는 거예요. 물가에 사람들이 사는 거예요. 큰 강이면 강 주변에, 안팎에 도시가 생겨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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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구요. 바다에 어물들이 많으니 살기 위한 짐승들도 거기에 따라가서 먹을 것을 구해요.
먹을 것도 많고, 원자재가 많아요. 하나님이 동물이면 동물의 자연적인 원자재가 물가에 많이 사는 거예요. 없는 것이 없어요. 사막 같은 지대에 강이 흐르면 사막에 있는 모든 짐승들도 물을 먹으러 강가로 와요. 강물을 먹어야만 사는 거예요.
그러면 강물을 먹지 못하는 먼 데 사는 고기들은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은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땅 구덩이에서 습기를 받고 살 수 있는 길을 찾기 때문에, 모래 무덤 한 길 반, 두 길까지도 파고 들 어가 가지고 습기에 품겨 가지고 살아요. 몸이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 갈수병에 걸려 죽거든, 동물들도. 그러니까 그렇게 되거든 점점점점 샘 터 가까운 데로, 가까운 데로 와서 나중에는 몰려 살기 때문에 강물이 흐르는 안팎에는 동물도 많고, 짐승도 많고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나?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낚시질 다닐 수 있게끔 조그만 배…. 큰 나무 같은 걸 잘라 가지고 가운데를 파 버리면 카누 같은 배가 되잖아 요? (웃음) 그게 안 되면 갈대 같은 것도 단을 만들어 가지고 띄우면 다 뜨거든. 타고 다니는 것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그러면 강 위에서부터 흘러가게 되면 저 밑에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게끔…. 더욱이나 바닷물은 강물까지 얼마나 멀리, 수십 리, 여섯 시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물이 들어올 때 올라갔 다가 물이 나갈 때 내려갔다 하면서 수많은 환경에서 무슨 고기도 잡 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낚시를 할 수 있는 엄마가 있다면 그 아들딸이 굶어죽을 수 있는 길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어떻게?「엄마가 고기 잡으 면 되잖아요?」그래, 엄마가 고기 잡아요. 엄마 수고롭더라도 고기를 잡아다가 먹이지 않으면 둘 다 죽게 되니, 죽는 걸 볼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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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안 할 수 없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지방에서 살고 있는 불쌍하게 죽어 가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이 3분의 2가 돼요. 절반이 넘는다구요. 그 건 엄마라도 낚시질할 줄 알았으면 죽겠나, 안 죽겠나?「안 죽어요.」세 사람만 되면 백 집 이상 되는 부락을 살릴 수 있어요. 그 낚시야 뭐 순식간에 가르쳐 줄 수 있잖아요?
여자들은 바느질하지요?「예.」어떤 서양 여자, 동양 여자 할 것 없이 바늘 안 가진 여자가 있어요?「없어요.」여러분도 바늘 집 있지요?
「예.」그런 거예요. 여자는 바늘과 더불어 살아야 돼요. (웃음) 바늘은 말이에요, 작은 바늘, 중바늘, 큰바늘도 있거든. 이불 같은 걸 꿰매 려면 왕초 바늘을 중심삼고 큰 바늘이 필요해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꿰매려면 길어야 된다구요. 그래, 작은 바늘, 중바늘, 큰바늘이 있어요. 그게 귀가 떨어지면 무엇에 쓰겠나? 바늘귀가 떨어진다구요. 그거 뭘 하겠어요? 낚시 만드는 거예요, 낚시. 알겠어요?「예.」
촛불을 켜 가지고 핀셋으로 끄트머리부터 달구면, 조그만 집게만 가지고 그냥 그대로 낚시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낚시에 실을 꿸 수 있는 것은 그래요. 나중에는 이 끄트머리, 낚시 이렇게 하면 여기 남은 게 있지? 요만큼 잘라 가지고 요만큼 새빨갛게 달궈 가지고 쇠판 위에 다 놓고 해머로 닥닥닥닥 두드리면 납작해져요. 알겠어요?「예.」납작 해지면 그것을 칼 같은 것으로 하든가 못 같은 것으로 구멍 뻥 뚫어요. 구멍 뚫는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면 그 납작해진 그걸 중심삼고 둥둥둥둥 두드리면 실 자리가 된다구요. 낚시 만드는 것은 한 번만 만들어 보면 누구나 다 만들 수 있 어요. 그럴 수 있는 눈이 있고, 그런 머리가 있고, 그런 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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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숭이도 배워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사람이 못 한다면 죽어야지. (웃음) 낚시 만드는 건 문제없지요?
그다음에 낚싯줄은 말이에요. 요즘 나일론실, 다비(버선) 한 짝이면 얼마나 낚싯줄을 많이 만들겠나? 옛날에는 낚싯줄이 큰 화였어요. 큰 고기를 잡으려면 명주실도 안 되거든. 그러니 칡 알아요, 칡? 가쓰라! 그 꺼풀을 벗기면 그 가운데 하얗게 나오는 실을 중심삼고 만드는 거 예요. 그것이 참 질기다구요. 이렇게 해서 꼬아서 만들면 질긴 거라구 요.
그런 때와 비교하면 요즘에 나일론은 얼마나 쉬워요? 한 가닥만 쪽 풀어 가지고 백 미터…. 이게 백 미터만 가겠나? (웃음) 그냥 하면 풀 어지기 때문에 한번 이렇게 쓱 비벼 가지고 이렇게 꽈서 하면 낚싯줄 로는 그만이라구요. 큰 잉어가 걸려도 못 끊고 가요. 이거 하나라도 끊 으라면 못 끊지요, 여자들? 끊을 수 있어요, 없어요? 1밀리미터, 0.5밀 리미터 되는 것이 선생님 같은 고기도 못 끊어요. 걸리면 그 줄이 안 끊어지기 때문에 틀림없이 천천히만 잡아당기면 큰 고기도 시간이 걸 려서 그렇지 못 잡는 법이 없다구요.
그래서 경연대회를 하면, 낚시 몇 번 선, 얼마만큼 가는 선을 가지고 얼마나 큰 고기를 잡았느냐 해서, 경연대회에서 그것으로 상을 주 는 거예요. 든든한 줄 가지고, 낚싯대도 좋고, 힘세고 끊어지지 않는 줄을 가지고 큰 놈을 잡는 것이 아니에요. 제일 큰 놈을 제일 가는 낚 싯대를 가지고 잡아야 돼요. 하루, 이틀, 사흘, 어떤 사람은 닷새, 일주 일 걸려서 잡는 사람도 있어요.
요런 가는 줄을 가지고 걸어서 잡아요. 이래 가지고 기운을 빼 가지고…. 나중에는 단련해서 절반 죽게 되어 가지고 둥둥 떠올라오게 되 면 그다음에는 배가 가 가지고, ―그걸 잡아당기지도 못하거든.― 배가 가 가지고 줄을 매서 ‘ 잡았다!’ 한다구요. 얼마나 신나겠나!「예.」아이 들도 잡았다 하고 탁 하면 끊어질 건데 황소 몇 마리 무게만한 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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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고 하면 그건 신문에 날 것이고, 세계적으로 낚시세계의 챔피언 중에서도 대단한 거예요.
여러분은 거기까지는 안 되더라도 아이들이 ‘ 아이고, 엄마, 고기 먹고 싶어.’ 하면 배를 척 타고 뿌뿌 해 가지고…. (웃음) 뭐 멀리 갈 것 도 없습니다. 바닷가에서는 낚싯대 꺼내 가지고 밑감만 넣어 놓으면 말이에요, 물지 말래도 무는 거예요.
쓱쓱쓱 해서 아이들을 시켜 가지고 ‘ 네가 먹을 것은 네가 잡아야 된다. 아빠 엄마가 잡아 주는 것보다….’ 하면 아이들 서로가, 아들 다섯 만 되면 서로가 하겠다고 싸움하기 때문에 다섯 사람이 싸우면서 낚시 해서 고기를 잡으면 집안이 먹고도 남아요. 고기 다 먹겠나, 다섯 아들 이 잡은 걸? 한 마리 가지고 다섯 사람이 먹을 때, 열 마리, 50마리 잡으면 49마리를 팔겠나, 나눠 주겠나?「나눠 주겠습니다.」팔려고 해 봤자 돈이 없어요. (웃음) 나눠 주는 거예요.
나눠 줘서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다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잖아요? ‘ 야야야, 산꼭대기에 올라가 길도 닦 자.’ 해서 곡괭이 가지고 길을 닦을 수 있고, 호미자루로도 닦을 수 있 고 다 할 수 있잖아요? 나무야 도끼 가지고 찍을 수 있지만, 도끼로 찍을 게 뭐야? 낫 가지고도 찍는 거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 라구요.
그래 놓으면 산줄기, 바닷가를 중심삼고 산에 올라갈 수 있는 길도 닦고 말이에요…. 힘이, 배고파 누워서 죽을 사람들이 팽팽해 가지고 맛있는 고기, 영양소 많은 고기를 먹고 얼마나 힘이 왕성하니 이건 뭐 땀을 흘리고 운동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쟁기 같은 것도 해 놓 고, 그다음에 트랙터니 무엇이니 불도저 같은 것도 가르쳐 줘 보라구 요. 얼마나 좋아요? 부릉부릉하고 말이에요. 또 그다음에 석유가 필요 하다면 땅에 석유가 없는 데가 없다구요. 그렇게 살 수 있는 거예요.
여자들이 낚시질하는 아줌마들 되면 백 집이 사는 아프리카 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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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가 가지고 일주일이면 낚시 만드는 법, 낚시질하는 법을 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없으면 낚싯대도 필요 없지. 줄을 가려 가지고 ‘ 휙!’ 던 지면 돼요. (웃음) 얼마나 편리해요! 밑감은 얼마든지 많은 것이고 말 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고기 밑감, 짐승 밑감, 별의별 것 다 할 수 있 다구요.
강가에 짐승이 많이 사는 줄 알지요? 소고기 밑감이 참 좋은 거예요, 돼지고기 밑감도 그렇고. 주지 않아서 고기들이 못 먹지, 먹어 보 게 되면 무엇이든지 작달해 버려요. 휩쓸어 버려요.
자, 여러분, 제일 무서운 고기가 뭐인가?「상어요.」상어보다 조그만 고기도 뼈다귀만 남겨 놓고 꺼풀 다 뜯어먹는 것이 있잖아?「피라니 아!」(웃음) 피라니아가 제일 맛있는 것이 열이에요, 열. 그게 건강한 거라구요. 이빨이 세니까 위장이 든든하다는 거예요. 이빨이 세니까 자 꾸 먹어대니까 위장이 든든할 것 아니에요? 보통 고기들이 못 먹는 것 도 잘라먹고 깨물어서 가루로 해서 먹고 그러니 얼마나 건강하겠나?
피라니아는 말이에요, 죽은 피라니아가 물어서도 피가 난다구요. 꽁지가 말라빠지고, 다 마르고 말이에요, 대가리도 눈도 다 죽었다고 했 는데 얼마나 입을 운동 많이 했는지, 자그마한 벌레만 있으면 ‘ 앙!’ 하 게 돼 있어요. 그거 죽었다고 했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그 피라니아 열 많이 먹어 봤지, 효율이도?「예.」효율이도 간장인가, 무슨 장?「간장입니다.」간이 약한데 피라니아의 그걸 먹었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구. 임자도 먹어 봤나?「예.」여기도?「예, 저는 많이 먹었습니다.」(웃음) 피라니아가 사람 잡아먹는다는데, 사람이 피라니아를 많이 잡아먹었으니…. (웃음)
아, 정말이에요. 그 피라니아가 낚시를 들이대면 무엇이든지 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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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먼저 와서 무는 게 그거예요. 그리고 제일 아름답게 생긴 게 피라니아예요. 도미보다 더 예뻐요. (웃음) 이빨을 보면 그렇지만, 이빨을 다물고 있으면 아주 미인같이 생겼어요.
소 같은 것이 말이에요, 판타날 같은 데 풀도 많고 그러니 피라니아가 사는 벌판에 소들을 기른다구요. 소가 건너가다가 피만 나면 그 소는 죽어요. 피만 나면 피 냄새를 맡고 왁 달려들어 가지고 서로가 경쟁해서 뜯어먹기 때문에, 다리 뜯어먹게 되면 그다음에는 더 피가 나 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것들이 더 몰려들어 가지고….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순식간에 뼈만 남겨 놓고 ‘ 으응 으응!’ 하면서 물에 들어가자 마자 없어진다구요.
사람도 그래요. 배를 타고 가다가 옷을 입게 된다면…. 미국 애들이 무슨 옷을 제일 좋아하나?「진(jean 청바지)이요.」진 옷이 무명 옷 이에요. 그걸 딱 입고 서 있으면, 그걸 뜯어먹으려면 이빨이 걸려서 못 뜯어먹는 모양이지? 그럴 거라구요. 옷을 입었으면 여기 해 놓고 여기 까지 이래 가지고, 이 아래는 뼈다귀를 남겨 가지고 살이 여기는 남아 있는 거예요, 눈이니 뭣이니 다 없어지고. 재미있지요? (웃음) 그렇게 한번 해 보고 싶으면 해 봐요. (웃음) 순식간에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관심이 많아요? 이국 땅에 가서 사자가 자기 천지라고 으르렁대 가지고 사람이 있으면 와서 자기 아침 반찬, 점심 반찬, 저녁 반찬 대신 훌떡 삼켜 버려요. 그런 것들이 많다구요.
우리 국진이하고 현진이가 아프리카에 가서 형제끼리 맹수로부터 누가 잡느냐, 둘이 형제가 경쟁해 가지고 두 형제가 다 사자도 잡고 늑 대도 잡고 곰도 잡고, 안 잡은 게 없어요. 이야, 그거 보면 나도 가 보고 싶더라구요. ‘ 나는 늙어 가지고 사냥도 못 가고, 아들딸한테 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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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해 가지고 아들딸 잡아놓은 것 그저 필름 찍어 놓은 것을 볼 때, 이야, 코끼리가 큰 것은 진짜 크더라구요. 종자 큰 놈은 진짜 커요.
그런 코끼리들은 말이에요, 사자들이 사는 동네, 호랑이들이 사는 동네를 탐사하고 조사 다니기 위한 코가 키가 넘어요. 사자도 보면 코 끼리를 싸워서 잡아먹겠다는 생각보다도 도망가기 바빠요. 한번 코로 쳐 버리면 날아가 버리는 거지. 그런 코끼리가 말이에요, 5백 미터 앞 에 있는 것을 장총, 맹수용 총으로 정조준해 가지고 방아쇠만 ‘ 빵!’ 하 면 언제 총알이 가는 소리도 없는데 꽝 하는 소리에 주저앉아요. (웃 음) 이야! 한 방에 정통으로 맞아 놓으니까 뭐 직방이더만.
포수들은 그렇게 볼 때 ‘ 몇 발에 무엇을 잡았느냐?’ 그렇게 경쟁하는 거예요. 폭 쓰러지게 되려면 정통으로 맞아야 돼요. 소리 없이 그냥 그 대로 쓰러지는 거예요. 그렇게 잡게 되면 자기들 부락에 있어서 유명 한 이런 사수가 잡았기 때문에 그런 짐승은 박제해 가지고 박물관에 예치하려고 하니 비싸다는 거예요.
한번 그렇게 코끼리든가 사자를 통째로 잡아다가 박제를 만들어 팔아 보고 싶은 생각 없어요? (웃음) 그거 한 마리 하게 되면, 4년 이상 학비는 그 한 마리 잡으면 끝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몇 년 동안 고생 하는 생활 하지 말고 한번 ‘ 빵!’ 해서 (웃음) 한 마리 잡으면, ‘ 빵빵!’ 하면 두 마리 잡을 거라구요. (웃음) 일생 동안에 한 10발, 20발을 쏴 가지고도 한 마리만 잡으면 혼자 먹으면 일년은 먹어야 될 거라구요, 그거.
고기 같은 것이 말이에요, 잡아 가지고 그냥 말리게 되면 파리가 없어요. 너무 덥기 때문에 파리가 붙어 먹기 전에 말라 버려요. 그러니까 맹수 같은 큰 짐승을 잡아 편육을 만들게 된다면 핏빛이 나는 불그스레해져 가지고 나무같이 마르는 거예요.
그걸 편포로 해 가지고 륙색에 가지고 다니면 그것이 식량이에요. 한 륙색만 넣으면 한 달도 먹을 수 있고 다 그래요. 소금만 가지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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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면 간을 해서 먹어요. 그러지 않으면 소금간이 딱 맞게 만들어서 다니면, 그거 몇 점만 먹으면 아침밥 되고 점심밥 되고 저녁밥 돼요. 그 걸 먹고 지내면 설사도 안 하고 감기도 안 들어요. 동물세계에 가 가 지고 병이 났다가는 큰일나지. 병도 안 난다구요. 왜? 더우니까 병균이 와 붙을 데가 없어요.
자, 그런 데 한번 가 보고 싶어요, 안 가 보고 싶어요?「가 보고 싶어요.」여러분이 여기서 이제 전국적으로 일등, 경연대회에서 일등 한 사람들은 아프리카도 갈 것이고 어디든지, 남미도 갈 거라구요.
짐승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텍사스에만 가 있더라도 밤에, 해진 다음에 열 시쯤 되면 짐승 소리가 안 들리는 소리가 없어요. 효율이도 그거 다 들었지?「예.」뭐 늑대 소리가 안 나나, 곰 소리가 안 나나, 멧돼지 소리가 안 나나, 사자 소리가 안 나나, 오만가지 짐승 소리가 들려오는데, 먼 데가 아니에요. 요 담 너머에서 들려오는 거예요. 무시 무시해요.
그렇지만 밤에는 자기들이 먹이를 찾아 나서 가지고 야단하지만, 낮에는 싹 쓸어 버려요. 그렇게 넓은 벌판에서 그렇게 야단하던 짐승들 이, 떼거리가 수많은 놈들이 야단하던 것들이 한 마리도 없이 낮에는 조용해요. 그런 데 가서 사슴 사냥도 할 수 있어요. 사슴도 많아요. 사 슴이 자는 데를 대개 포수들은 알거든요. 있을 만한 데를 찾아가게 되 면 얼마든지 사슴도 잡을 수 있고, 전부 다…. 호랑이 사는 곳에는 언 제나 호랑이가 살아요. 사는 곳을 찾아가면 오만가지 짐승을 다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용맹스러운 포수가 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몇 명이나 돼? 소련에 시집갔던, 이름이 뭐? 오늘 운전해 왔던 사람!「게이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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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네가 남자야, 여자야? (웃음) 운전을 참 잘 하더라구. 누군가? 최진호보다 더 잘 해. (환호와 박수)
야야, 게이코?「예.」게이코 짱! (웃음) *네가 운전하는 것을 보고 선생님이 아주 기뻤다구. (환호와 박수) 훌륭한 여자가 여수와 순천 근해에 나타나서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 씀하심) (환호와 박수)
남자같이 생겼는데, 여자같이 진짜 생긴 것이 남자보다도 더 잘하면 얼마나 선생님이 따라다니고 싶겠나? (박수) 운전시켜 보면 여자는 아 무리 와일드하더라도 남자보다는 덜하다구요.
그런데 소문을 내가 들었는데 ‘ 아이고, 여자들이 운전 배우더니 남자 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더 달리기 때문에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성이 있는 건 어떡하겠소?’ 나한테 묻더라구요. (웃음) 그거 간단해요. 운전을 자기가 100마일 달렸으면 말이에요, 30마일 떼어 버려라 이거 예요. 70마일이 되는 거예요. 70마일에서 50마일, 어디 가든지 50마 일 이상 달리면 안 된다고 해서 50마일 이하로 달리게 된다면 그건 누가 기록도 안 해요. 안전지대지. 시간을 남보다도 배로 잡고 가면 말 이에요, 사고가 나더라도, 들이받더라도 사람이 죽지 않아요.
용맹한 것이 남자들보다도 여자가 덜하지요? 일본에서 시집온 아가씨들이, 예쁘장하게 아가씨로 왔지만 한국에서 너무나 동네방네 늑대 같은 여자들에게 단련을 받아 가지고 이겨야 되겠다고 해서 뱃사공이 되어 가지고 이기겠다고 하다가는 자기가 육지에서 죽지 못하고 바다 에서 죽어요. 바다의 고기밥이 될 수도 있다구요.
여러분, 바다의 고기밥 된다고 진짜 생각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안 해 봤습니다.」안 해 보면 어떡해? 해 봐야지. (웃음) 그리고 우리 배가 걱정이 뭐냐 하면,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 주고 내 큰 죄 를 지었다고 해요.「아닙니다.」뭐 아니야? 이 시로도(비전문가)들이 바다의 왕이 되겠다고 날뛰어 가지고 앞으로 젊은 각시들도 남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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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 않겠다고 배 타고 어디 도망가기 쉽거든. (웃음)
바다에 나가 가지고 남자들, 뱃사람들은 말이에요, 점심 먹을 때도 같이 배를 매고 먹어요. 바다에 들어가더라도 혼자 먹는 것보다도 ‘ 아, 여기 와서 같이 점심 먹자.’ 하는 거예요. 점심 먹고 저녁밥은 여자가 해 가지고, 바다에서 고기 잡다 보니 둘이 밤에 잡는 것이 좋다 해서 밤에 잡다 보니 밥도 나눠 먹고, 바다에서 바람 불면 배를 엮어 매놓 고 할 때 둘이 손을 붙들고 이래 가지고 우리 배가 들어가 잘 수 있으니, 바람이 불고 춥고 비가 오면 큰일이니까 여기 와서 같이 자자고 할 수 있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는 남자끼리고 여 자는 여자끼리 생겼는데, 문제는 여자예요.
왜 여자가 문제냐? 여자는 달거리를 해요. 멘스(menstruation 월경) 알아요, 멘스?「예.」그걸 하기 때문에 그 전후 2주일간은 남자만 보면 만지고 싶고 다 그런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고 히스테리 행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정말이라구요. (웃음)
남자는 그걸 몰라요. 남자는 멘스가 없잖아요?「예.」(웃음) 문제는 여자들이 멘스가 있기 때문에 멘스 때 배란기가 있잖아요? 그 일주일 전후 가운데는 반드시 그런 증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남자가 옆에 가게 되면 다리가 찾아가 가지고 남자 위에다 올려놓는다 는 거예요. 하나 올려놓고 가만있으면 둘 올려놓고, 둘 올려놓고도 가 만있게 되면 점점 해 가지고 이렇게…. (웃음)
아무리 둔한 남자라도 이렇게 다리 둘 올려놓고 말이에요, 몸을 실어 가지고 이러면 일어나 가지고 왜 그러냐 할 때, ‘ 내가 뭐 어드랬나 요? 자다 보니 다리가 올라가서 당신이 깨서 그런데….’ 두 다리 올라 갔다는 얘기는 안 하거든. (웃음) 다리 올려놓고 가만있었나? 하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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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하고 북을 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여자들이 알지요?
「예.」안다고 했어요, 나는 모를 줄 알았더니. (웃음)
그래, 바닷가에서 살게 되면 추우면 같이 입고 더우면 같이 벗어요. 남자도 벗으니 ‘ 에라, 모르겠다!’ 하고…. 여자도 셔츠라도 입는 게 좋 아요, 훌떡 벗어 가지고 바람이 사방으로 불어 가지고 땀을 쓱 식혀 버리는 게 좋아요? 그건 남자나 여자나 시원한 건 마찬가지지.
남자나 여자나 전부 같은 동료요 형제로 생각해 가지고 ‘ 벗으소.’ 하고 ‘ 벗읍시다.’ 해 가지고 한번 벗기 시작하면, 처음에 부끄럽지 그다음 에 두 번 벗게 될 때는 보래도 안 본다는 거예요. (웃음) 그거 다 아 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살랑살랑 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져요.
여자가 남자를 홀리나, 남자가 여자를 홀리나? 여자가 꼬리를 젓는 다고 하나, 남자가 어깨를 젓는다고 하나? (웃음) 여자가 꼬리를 젓는 거예요.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 에덴동산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3년 빨라요, 여자들이. 3년 빨라요.
남자들은 열 일곱 살, 열 여덟 살에 장가가고 결혼하려고 생각 안 하지만, 여자들은 벌써 열두 살만 되면 반드시 멘스기가 오고 젖이 단 단하던 것이 커 가게 된다면 남자를 생각지 않더라도 자기 혼자 잘 때 는, 어려서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자는 안방에 잤더랬는데, 열두 살, 열 세 살이 되면 그 동네에 있는 총각, 생각나는 남자가 있으면 그것 을 향해서 잔다는 거예요, 젖을 만지면서.
여러분 그래 봤어요? 연애 안 해 봤나? 안 해 봤어요? 통일교인은 연애도 못 해 봤으니 불쌍하구만! (웃음) 아니야! 연애는 혼자 짝사랑 하는 건 괜찮아요. 짝사랑해서 정신병이 난 것을 무슨 병이라고 그러 나? 사랑병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상사병, 고이와즈라이! (웃음) 그건 죽어요. 남자가 안 만나 주면 죽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되면 자기가 그리워하는 남자를 만나게 해 놓고, 만날 때 사진도 봐 가지고 틀리나 손을 만져 보든가 해 가지고 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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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하면 병이 낫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네가 그리워하는 사람, 이 사람이 빵을 만들었는데, 빵을 만드는데 침을 뱉어서 만들든, 가래침을 뱉어서 만들든, 오줌을 싸 서 만들든 만들어서 ‘ 네가 그리워하는 사람이 이렇게 빵을 만들었으니, 죽지 말고 이거 먹어라.’ 하고 선물을 보내면, 그걸 한꺼번에 들이 삼 켜 버려 가지고 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한 번만 만나 줘서 ‘ 이다음에 부모님이 허락하게 되면 우리가 결혼식을 같이 올리면 되지 않소? 그러지 마소.’ 하면, 그저 생각한 대로 다 이룰 수 있는 길이 있 으니까 1년, 2년, 3년 같이 기다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병도 낫 는다는 거예요.
그래, 상사병 나서 죽는 것이 여자가 많겠나, 남자가 많겠나? 윤태근!「여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자신 있는 대답이 아니구만. ‘ 많을 것 같습니다.’ 가 뭐야? 많다고 해야지. (웃음) 선생님이 묻는데 답변을 그 렇게 해서는 30점밖에 못 받는다구, 이 녀석아! 알겠어요?「예.」
싫더라도 낚시질은 배워 둬야 돼요.「예.」배 탈 것은 배워야 돼요, 시험 치는 것은 물론이고.「예.」바다에서 여섯 시간 멀리 나갔다가 여 섯 시간 돌아 들어올 때 열두 시간 동안 물 타고 빠져 죽지 않는 훈련 까지 해야 된다구요. 아무 데서 빠졌다 하면 그 빠진 데서 여섯 시간 만 되면 올라오는 거예요. (웃음) 아니에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죽 을 생각을 먼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살 생각을 하게 되면 여섯 시간 은
걱정 없어요. 해를 바라보면 ‘ 아, 이만큼
되었으니….’
그걸 언제든지 알아둬야 돼요. ‘ 아침에 얼마만큼 물이 들어왔으니까 여섯 시간이면 요만큼, 몇 미터, 몇십 미터 가는구나.’ 하고 알아 놓으 면 말이에요, 물이 흘러가던 것이 내려가다가 세 시간 이후에 빠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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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세 시간 더 빨리 내려오는 거예요. 몇 시간이란 것을 봐 가지고 물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면 자기가 빠져 있던 자리에서 찾아오기 위해 서는 세 시간이면 세 시간 빼고 물이 빨리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것 다 알아둬야 돼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헤엄 중에 제일 편한 게 누워서 헤엄치는 거예요. 누워 가지고 가만있으면서 한 댓 번 저어 가지고 방향이 틀어지면 한 번 쓱 이래 놓고 그러면 둥둥 뜨는 거예요. 힘을 주면 가 라앉지만 뜨는 거예요. 그래서 물이 흐르는 대로 이렇게 가장자리로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한 손만 저어 주면 그렇게 누워서 여섯 시간을 못 하겠나? 편안한 거예요. 누워서 헤엄 치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헤엄칠 줄 알지요? 헤엄치지 못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미리 빠져 죽어라, 이 쌍것들아! (웃음) 그래도 좋다고 웃고 있어, 이 쌍것들! 이 렇게 되면, 이러려면 손을 쓰고 다리를 써야 돼요. 누워 있으면 말이에 요, 요것만 요래 놓으면 돼요, 요것만. 그러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다리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멀리 어디든 가는 거예요. 방향이 얕은 데로 갈 수 있는 거예요.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알아요. 물결이 어디로 가면 뜨는가 알아요. 물결이 빠른 건 빨리 가고, 물결이 친다구요. 그 아래 바위가 있든지 그러면 물결이 치는 거예요. 그런 데를 가지 않고 물결 안 치는 데로 누워 가지고, 빨리 가려고 생각하지 말고 쉬어 가면서 한 발로 이렇게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10리, 20리 가기 전에 얕은 데 설 수 있는 자 리까지 여섯 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가장자리의 살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거 다 배워 둬야 돼요.「예.」
그다음에는 여러분, 얼마나 깊이 들어갈 수 있나? 윤태근!「예.」수꾸맥질 해서 얼마나 들어가?「한 15미터 들어갈 수 있습니다.」해녀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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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0미터 이상 들어가게 되면 수초도 없고 다 그래요. 30미터 이내에는 육지에 난 수초들이 자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고기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다 그렇게 만들어 준 거예요. 새끼를 치더라도 수초에 붙어서 친다구요. 끈적끈적하지요? 붙어서 다 살게 되어 있어 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가면 배울 것이 참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와서 40일수련이 여러분 일본 여자들 도망갈 수 있는 여자들 절반은 구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믿고 와 가지고 선생님을 몇 번 만나 봤나? 여기 오기 전까지 몇 번 만나 봤어요? 다 섯 번?「여덟 번이요.」여덟 번? 몇 년 동안에? 몇 년 동안에 여덟 번 만나 봤어?
선생님이 여기 와 있으면 일주일이면 일주일 다 만나 보지?「예.」선생님이 어떻게 생기고, 눈이 이렇게 생기고, 입이 저렇게 생기고, 주 름살이 많더라도 형태는 다 갖췄으니까 젊었을 때는 요렇게 생겼을 테 니 나보다 못생겼을지 모르고 잘생겼을지 모른다고 다 측정할 수 있는 비교의 능력이 다 있지요?「예.」(웃음)
그래, 젊을 때 선생님을 만난 게 좋았겠나, 늙을 때 선생님을 만난 게 좋았겠나?「젊었을 때요.」「늙었을 때요.」(웃음) 어떨 때가 좋았 겠어요?「젊었을 때입니다.」젊었을 때는 선생님이 돌아다니기를 잘 하니까 여러분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았을 것 아니에요? 세계를 돌아다 니지 않았어요?「예.」선생님이 경치 좋다는 데 안 간 데가 어디 있 나? 다 찾아다녔지. 이름 있는 데는 다 찾아다녔어요.
그래도 찾아다니더라도 여수같이 아름다운 데는 없어요. 또 천혜의 저수지와 마찬가지 지역이 여기 여수 지역이에요. 땅이 화산이 터져 가지고 용암 물이 흘러 가지고 이렇게 된 것이 아니고, 이건 수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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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 꽝!’ 떨어졌어요. 오래된 석산 지역이기 때문에 금이 나 가지고 가라앉았다구요.
그러니 낚시질하는 사람들이 비탈길 여기에 궁둥이만 댈 수 있으면 거기에 앉아 가지고 하는데, 그 아래는 깊어요. 바다 깊은 데와 마찬가 지라구요. 더 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나무라든가 뭐가 있으면 거기에 줄을 매달아 가지고 어깨에 걸고 앉아 가지고 거기서 낚시질을 하 는 거예요. 별의별 사람이 많다구요, 여기에. 그거 안 하면 죽어요. 졸 다가는 죽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낚시, 둑방(갯바위) 낚시 같은 게 참 재미있는 거예요. 오만가지 고기가 다 물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낚시를 할 때는 한꺼번에 깊은 데 치지 말라는 거예요. 깊이가 얼마냐 하면 30미 터면 30미터 한꺼번에, 100미터면 100미터 한꺼번에 치지 말라는 거 예요. 10미터씩 자꾸 넣었다가 싹 꺼내고, 세 번씩 치라는 거예요. 10 미터에서도 고기가 물고 20미터도 물어요.
이렇게 해 가면서 하면 되는데, 밑창까지 한다면, 낚시를 땅에다 닿게 하면 고기 사는 층층이 전부 다 다른데 고기 다 놓쳐 버린다는 거 예요. 20미터, 10미터, 10미터씩 해서 늘여 줬다가 몇 번씩 채고 이 러면서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수면에서 보는 고기들은 10미터, 20미터 먹이를 보면 생명을 걸고 들이 채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미 같은 데 는 그렇게 안 잡으면 고기 못 잡아요. 가지각색이 있어요. 대개 다 튜 너(tuna 참치) 같은 것이라든가, 여기 농어면 농어는 보통 일정한 거 리, 땅에서 1미터 이내의 깊이에 가 있다구요.
그다음에 먹을 것 다 먹을 때, 공시에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고기들이 떠다녀요. 떠다니면서 흐르는 물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하는데, 어군탐지기를 보면 몇 미터에 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해서는 반드시 자기 낚시가 얼마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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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줄이 얼마 들어갔는지 알고 거기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채야 돼요. 늘였다 당겼다 하면서 해야 돼요. 없으면 또 그렇게 내려서 하게 된다면 각층의 고기들을 그 갭(gap 차이)을 따라 가지고 잡을 수 있다구요.
깊은 데 내려서 물게 하는 것보다도…. 깊이 내려서 하면 도미 같은 깊은 데 사는 것을 잡지만 말이에요, 전체 물을 중심삼고 떠다니는 고 기들은 잡기 힘든 거라구요. 그런 것을 잡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면 재미가 더 있지. 여러 가지로 다 해 봐야 돼요.
자, 그다음에 낚시질 배운 다음에는 배 수리도 해야지요?「예.」배 수리를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공장에 가서 일할 수도 있어요. (웃음) 여기도 내가 기계공장을 만들어 주려고 해요, 통일산업 자동기계 해서. 배 수리하기 위해서는 부품 같은 것, 배가 고장났으면 고장난 배에다 가 역으로 설계해 가지고 자기가 깎아서 끼울 수 있으면 그 지방에서 는 먹고사는 건 문제없어요.
도면만 볼 줄 알면 부속 깎는 것은 선반 같은 것, 조그만 선반 모양의 테이블 같은 선반 하나 만들어 놔도 일가족이 먹고사는 것은 문제 없다는 거예요. 자동기계 같은 걸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선생님이 창원에 기계공장을 만든 거예요. 작은 방에서도 조그만 선반으로 필요한 것을 설계해서 얼마든지 그 이하의 부품을 깎을 수 있는 거예요. 자동기계만 만들어 내게 하면 하룻밤에 스위치만 해 놓으면 몇 개, 몇천 개도 깎을 수 있는 거예요. 열 대만 되면 몇만 개 도 깎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의 못사는 사람들이 방안에 조그만 선반, 테이블 선반 해 가지고 자동기계, 무슨 부품 같은 걸 만들어 놓게 되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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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로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몇 개가 매일같이 나오니 자동적으로 수입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리까지 하게 되면 선반도 움직여 가지고 기계를 깎기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 에요. 설계되어 있으니 설계대로 재 가지고 하면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혼자 살더라도 식구가 열 명 아니라 20명이라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런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남편이 언제나 같이 죽나? 젊 었을 때라도 팔자 사나운 여자는 팔자가 사납기 때문에 남편이 빨리 죽어요. 그래요. 여자들 얼굴을 보게 되면 ‘ 저 여자는 남편 잡아먹겠구 만, 오래 못 가고.’ 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걸 알고 다 해야 된다구요.
어떤 여자가 내려가는 운세에 있으면 남자는 올라가는 운세에 있어야 내려가는 사람이 올려 줘 가지고, 절반 나눠 줘 가지고, 보통 40, 50세에 죽게 되면 혼자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30세 안 되 어 과부가 되면 시집 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혼자 살기 힘들지?「예.」센도상, 뱃사공 부인은 더욱이나 남편 믿고 살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 언제나 세 사람이 한패가 되는 거예 요. 두 사람이 가다가 고기 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많이 잡게 된다면 친구를 죽여 버리고 많이 잡은 배를 자기가 잡았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을 내버리고 만선해 가지고 들어올 수 있어요. 별의별 녀석이 많 다구요. 세 사람! 세 사람이면 못 하지. 아들딸이 죽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판인데 먹을 것이 없고 그렇게 된다면 그럴 수 있어요. 자기 들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라든가 이런 이국 땅에 사냥하러 가면 언제든지 주의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둘이 다니는 것보다, 둘이 사냥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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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반드시 그 나라의 안내자를 끼워서 셋이 가야 돼요. 셋이 가면 안내하면서 도둑질할 수도 있고….
두 사람이 집을 떠나서 1년 반 만에 돌아와 가지고 처자들을 먹여 살려야 할 터인데, 자기가 사냥 못 하고 딴 사람이 잡았으면 그걸 죽 여 놓고 가지고 간다는 거예요. 두 사람까지는 못 하지요. 하나는 문제 가 없어요. 하나 ‘ 빵!’ 하면 그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 둘이 가더라도 반드시 세 사람이 되게 안내하는 사람을 데려가야 돼요. 안 내 사람이 또 도둑놈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세 사람이면 한꺼번에 두 사람을 못 죽이거든.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산에 가서 살게 되면, 산에 가서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높은 산에 올라가게 된다면 낮은 데서 산꼭대기를 두 시 간 이상 가게 되면, 산꼭대기는 해가 두 시간 늦게 져요. 그럴 것 아니 에요? 저 밑창에서는 어두워지는데 산꼭대기는 해가 보여요. 그걸 알 아야 돼요. 몇 미터 산에서는 몇 시면 해가 지기 때문에, 밑에까지 내 려오기 위해서는 시간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내려올 때는 쉽기 때문에 한 시간 잡아도 돼요. 그걸 잡아 가지고 가야 돼요.
만약에 그러지 못하면 밤에 내려오려니 높은 산을 잘 몰라요. 좋다고 내려가다가는 벼랑으로 가서 구덩이에 떨어질 수도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될 때는 내려가지 말고, 쓰러진 나무가 있어요. 나무가 이런 통가지 나무가 있으니 암만 겨울이라도 그 통가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 기의 눈을 치우고…. 대개 산에 가게 되면 깔개라든가 포대기 같은 것, 홑이불 같은 것, 털 담요도 있어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는 큰 나무를 덮어놓고, 눈 아래는, 나무가 이렇게 있기 때문에 거기는 몇십년 된 잎 이 그 아래 들이 박혀 있다는 거예요. 치워 버리게 되면 습기 있는 것 은 전부 빼놓고 거기에 불만 들여놓으면 온도로 볼 때는 더 더워요. 그것도 다 알아야 돼요.
그래, 높은 산을 빨리 내려오려면 작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썰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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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듯이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잘 컨트롤해 가지고 내려오면 세 시간 걸리는 것도 30분 이내에 내려올 수 있어요. 그런 것도 다 배워 둬야 돼요.
그리고 배고프면 어떻게 하느냐? 산에 올라가면 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에 탈수증에 걸리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점심 한 끼, 두 끼는 꽁무니에다가 넣고 다녀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이 찰떡이에요, 찰 떡. 찰떡 요만한 것 한 개면 30리를 가요. 걸어서 30리를 갈 수 있는 영양력이 있다는 거예요. 두 개만 가지고 있으면 60리 갈 수 있어요. 산에 가서 60리 거리가 있나? 몇십리 안에 다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리고 언제나 성냥을 가지고 다녀야 돼요. 다 그래요. 그런 기초지식이 없어 가지고는 산에 간다고 다 뭐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런 걸 배워야 돼요.
여러분도 지금 배우고 있지요? 오늘 낚시 던지는 훈련을 한 사람이 누구야? 손 들어 봐. 너희들 얼마나 나가나? (웃음) 몇 미터 나가? 그 것도 몰라, 알아? (웃음)「30미터 정도 갑니다.」여러분이 그거 해 가지고 자기가 10미터면 10미터 해 가지고, 30미터면 30미터라는 걸 중심하고 신호를 해야 돼요. 신호하고 하나, 신호 안 하고 하나?「신호 안 하고 해요.」선생들이 가르쳐 줘야 돼요.
보통 해 가지고 일주일 하고 나면 30미터 늘어나요. 40미터 된다구요. 40미터 해서 릴에 감게 될 때 40미터면 반드시 색깔을 달리 해서 칠을 해 놓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실이 있잖아요? 실 하나 세 번만 감아 가지고 딱 해 놓고 이빨로 딱 잘라 놓으면 그것이 30미터예요. 일주일 전에 30미터면 일주일 후에 몇 미터 나가나 표시만 해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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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번에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도 계산 안 하나? (웃음)
선생님이 치게 되면 멀리 가지요? 선생님이 그게 아주 유명하다구요. 하게 되면 어디 가 떨어지느냐 하면 틀림없이 5미터 이내에 가서 떨어져야 돼요. 5미터 이내는 고기들이 활동해 가지고 점프하면 척 와 서 물어요. 큰 고기는 틀림없이 문다는 거예요. 그게 힘들지.
남미 같은 데 가면 그걸 몰라 가지고는 못 잡아요. 남미는 덥기 때문에 땅의 온기가, 땅에 가까우면 싫어요. 더 더워지는 거예요. 땅의 열, 위에 열, 둘이 합치면 얼마나 덥겠나? 그렇기 때문에 선선한 데, 서늘한 데가 될수록 나무 순들이 전부 수면을 향해서 칼로 잘라놓은 것같이 돼 있어요. 보면 싹 일자가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위에는 구멍 뚫어지고 한데, 그냥 그대로 그 옆에 일자로 이렇게 칠(던질) 수 없거든. 그 구멍을 통해 가지고 어디까지 들어간다 하면 세 번 쳐서 두 번 은 들어가야 고기를 잡지, 두 번도 못 들어갔으면 못 잡아요.
그러니 진짜 쟁이가 되어야지. 힘 주기에 따라서 멀리 가는데, 보통 50미터는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요. 자기 한계선을 넘어갈 때 줄을 얼마만큼 늘이느냐에 따라 가지고, 연추를 얼마만큼 다느냐 하는 문제 를 중심삼고 조정해 가지고 틀림없이 50미터 안팎을 조정할 수 있어 야 돼요. 그런 데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배를 25년 이상 매일같이 탔어요. 우리 배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배예요. 여러분은 멋도 모르고 우리 통일교회에서 아무 준비 도 없이 만든 배니까 제일 나쁜 줄 알았지요? 알고 보니까 세계에 제 일 유명한 배라구요. 코스트가드(coastguard 해안경비대)가 알아주는 거예요. 알래스카에서 우리 배가 좋다는 것을 알아줘요. 팔지 않아요, 지금까지. 팔기 시작한 것이 5년 전, 6년 전부터 팔기 시작했어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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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 팔아요. 대량생산을 하면 많이 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타고 있는 배는 싸요. 오늘도 내가 김광인한테 말했는데, 무슨 회사서 만든 엔진 하게 되면 배까지 3천5백만 원 가지면 돼요. 본래 지금까지는 외국서 가져오게 되면 7천만 원, 배 올라가요. 배 이상이 올라간다구요. 그러니까 국산도 앞으로 설계해 가지고 잘 만들어야지.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배는 여기 백도 같은 데는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거예요. 앞에가 많이 들렸기 때문에 바람이 불더라도 옆으로 빠지지 뒤로 넘어오지 못한다구요. 그 배가 좋은 배라구요. 원래는 외국 엔진 의 배라면 1억이 나가요, 1억.
1천 대면 얼마인가? 1천 대면 얼마 되나?「350억입니다.」해안선 전부 커버하려면 한 5천 척은 만들어야 될 거라구요. 그거 내가 만들 어 줘야 되겠나, 여러분이 다 만들어 타야 되겠나?「저희들이 만들어 타야 되겠습니다.」120대만 되었으면 3년에 한 대씩 벌이해야 돼요. 경쟁을 시킬 거라구요. 100대만 해도 3년에 한 번씩이면 얼마예요? 1 천2백 대지? 6년이면 어떻게 돼요? 해안선을 다 점령할 수 있어요.
우리 이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낙이니 통발이니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것도 지금 하고 있지?「예, 하고 있습니다.」배가 빠르 기 때문에…. 낚시질하는 데는 제일 빠른 배가 있어야 돼요. 어디에 무 엇이 났다 하면 따라가야 된다구요. 물 따라 다니는 거예요.
고기가 올라가는 것을…. 대개 해 보면 말이에요, 어떤 고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되거든. 물을 거슬러 올라갈 때 대개 한 시간에 몇 킬로미터 간다는 걸 예측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고기 잡으러 나가게 되면 한 시간 전에 빨리 가 가지고 한 시간에 몇 미터 나 올 것을 알고 거기서부터 기다리고 있으면 와서 무는 거라구요. 여 러 가지로 머리를 써야 돼요.
효율이도 지금 낚시 잘 하지?「아버님께 많이 배웠지요.」(웃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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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같은 데 가서는 말이에요, 보통 100미터 나가야 돼요. 100미터 이상 가도 줄이 얇기 때문에 무는 걸 잘 몰라요. 100미터 쭉 하나, 둘, 셋…. 보통 선생님은 열두 개 치지? 삼 사 십이(3× 4=12), 100미터를 삼 사 십이(3× 4=12), 네 개 쭉 치는 거예요. 그다음은 70미터를 그 절반에다가, 그 사이에다가 갖다 치는 거예요. 30미터는 가까우니까…. 열두 개까지는 한 배에 다 하는 거라구요. 그 판도 있는 전체 배가 향 하는 가운데는 거기에 고기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물지.
30미터 물었다 할 때는 벌써 어디서 문 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감아야 돼요, 다른 것은 벌려 놓고. 멀리 했을 때는 멀리 한 것은 그냥 그대로 늘려 놓으면서 딱 걸어 놓고는, 늘려 놓고 처리해야 된다구요. 중간치도 마찬가지예요. 어디로 가느냐? 이쪽 바른쪽, 바른쪽으로 치우 는 거예요. 치워 놓고 처리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배에 낚시를 열두 개 전부 다 치고도 고기를 혼자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시로도 는 열두 개 다 망쳐 버려요.
고기를 잡을 때 줄을 보면 말이에요, 몇 미터 끌려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지 않고 그냥 막 하면서 고기 잡는다 하면 이 안으 로 들어와 가지고 가까이 깊은 데 가게 되면 30미터 쳐 놓은 것을 전 부 감아 버리고 놓쳐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다 연구 를 해야지. 연구하고 많이 해 봐야 돼요.
너도 고기 잡으러 왔나? (웃음)「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학생입니다. 대학생들입니다.」카프! 너는 말씀을 들으면서 가만히 있어 가지고 생각 안 하는 여자같이 앉아 있더만. 성격이 그래?「아뇨. 듣고 있었어요.」듣고 있어도 눈도 안 뜨고 가만 앉아 가지고…. (웃음) 그 런 게 좋아? 그래, 좋지! 생각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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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떤 자리에 설 것이냐? 저렇게 해 가지고 나는 어떻게 될 것이냐?’ 나와 더불어 비교해 가지고 내가 성격이 무엇이 나쁘다 하면, 비 판할 수 있는 성격이 있으면 그걸 바로잡기 위해 생각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깊이 생각하면서 듣는 태도는 발전할 수 있는 소질이 있다 하는 평이 나오는 거예요. 눈에 이래 가지고 ‘ 헤헤헤헤!’ 하고, 누가 한 마디했으면 옆 사람을 찔러 가지고 얘기하고 다…. 한 시간, 두 시간 앉아 있는 것을 보면 ‘ 저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런 것을 다 평가를 할 수 있다구요.
언제 선생님이 널 봐 뒀는지 모르지? 어디서 봤는데 그때도 그랬고, 어디서 봤는데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니까 그렇다! 세 번째 비교 하면 성격이 나타나는 거예요.
노래하다가 그만뒀지?「예.」누가 노래 할 차례였나? 시아와셋테 난다로…. (‘ 시아와셋테 난다로’ 박수하면서 같이 노래함) (경배)
오늘은 5월 마지막 날 굿바이! 내일,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다음날은 여기 여수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만나니만큼 그 사람들한테 묻고 대답하고 모르면 우리가 지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이런 회의 장소를 찾아가는데, 다 가고 싶어요?「예!」백도!
「예!」천도 되면? (웃음) 백도 되면 물이 끓지만 천도 하게 되면, 1 천3백 도는 쇠까지도 다 녹는 거예요. 백도!「백도!」백도 넘는 여자 가 되면 돌아올 길이 없지. (웃음) 백도 넘는 자리에는 서지 말고 백 도 안 넘는 자리에서 고기 잡는다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백도라는 곳 은 무서운 도수예요. 알겠나?
자, 그러니까 내일 아침에 만날까, 만나지 말까?「만나 주세요!」훈독회 시간! 그래,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모두 다 그렇게 줄지 어 돌아가세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과 박수)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6월 초하루, 이해를 맞이하여 반년을 맞는 새달의 첫날이 되었습니다. 그간 1월 달부터 5 월 달까지 아버지께서 보호하신 가운데서 여러 가지 하늘이 원하는 대 회와 염려의 모든 고개를 넘고 이제 6수를 새로이 출발하는 반년 고 개를 향하여 달리게 됐사오니, 오늘을 중심삼고 이달 이후에 12월 마
지막날까지 ‘ 내외 천일국 이상을 완성하소서’ 라는 목표를 중심삼고 부족함이 없는 개인에서부터 싸움터를 정리하고 가정에서부터 종족․민 족․국가․세계․천주 하늘땅의 간격을 놓고 사탄이 침해하던 것을 모 든 것을 제거시키시옵소서.
분쟁이 있는 데는 하늘이 같이할 수 없는 입장에 있사오니 혈통을 중심삼고 엇갈린 것을 바로잡기 위한 숱한 세월을 아버지께서 수고하 시옵고, 이 땅 위에 종교를 세워 이것을 화합시키기 위한 당신의 본연
의 뜻을 성사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연장하여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서 이 일을 하면서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천주까지 칸막이 를 막아 버리고 아버지의 화합 통일의 사랑을 중심삼고 중심적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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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일(水),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안시일 및 초하루 경배식,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 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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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핏줄과 첫사랑의 심정권
인․가정․종족․민족․천주 승리 패권 위에 사랑의 주권을 찾을 수 있는 하늘이 원하는 천일국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세웠사오니 5년을 맞이하여 5월 달을 지내고 이제 6월 달을 맞이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산수가, 모든 전체의 자연이 푸르러지는 여름 절기를 향하여서 무성히 발휘하는 창성의 세계에 보조를 맞추어 하늘이 무한 의 기쁨과 해방의 자리에 있어서 무성히 자랄 수 있는 창성의 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고, 여름 절기를 맞아 가을 절기를 지나 겨울 절기를 지나 가지고 천일국 6년을 중심삼고 하늘이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주관권을 갖추어 만 우주의 존재들을 공히 사랑의 품에 품으시옵고, 당신의 자유자재 해방의 자리에서 사랑의 왕권과 왕 중의 왕이 되시어서 사랑의 중심이 되시어서 만세를 통치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6월 달을 출발하오니 내일은 저희들이 이 여수지역을 중심삼고 각별히 모임의 자리도 갖고자 원하오니 당신의 보호권 내에서 뜻하신 대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여 수․순천 지역에 있어서 새로운 승리 출발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새 로운 계기로 삼아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이날들을 위해 정성들이는 모든 사람들, 부모님이 계신 이곳을 향하 여 주목하고 있는 천상․지상의 축복가정들, 일심․일체․일념이 되시 어 가정적 기틀을 마련해 가지고 하늘을 모시는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성자 가정의 도리를 완결하여 천상세계 왕권을 중심삼은 상속 받을 수 있는 왕국의 주인들 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만세 중심의 소원이신 일념 일핵의 모든 전부가 당신의 뜻하신 모든 것 위에서 결실하여 승리 패권적 영광이 만 천주에 꽉 차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축복하는 6월 달을 시작하고자 하오니 아버지께서 기쁨으로 이달을 소화하여 7, 8, 9, 10수로 전진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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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 말 씀> (신준 님을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리 를 정리하심) 자, 훈독! (≪천성경≫ ‘ 참사랑’ 편 ‘ 제3장 사랑과 결혼 1)참결혼은 우주적 합일의 사랑을 이루는 것’ 부터 훈독)
『……여러분은 꽃 중에서 아름다운 꽃을 무엇이라고 봐요?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나팔같이 생긴 꽃을 좋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팔같이 생긴 꽃은 향기를 멀리 풍깁니다. 나팔같이 생긴 꽃은 깊은 사랑을 의미합니다. 나팔같이 생겨야 향기가 멀리 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팔꽃형일수록 향기가 많이 납니다. 그 러니까 여자들이 꽃이라면, 깊은 사랑의 심정을 여자들이 가져야 합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꽃은 만민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합꽃은 단조롭지만 우아한 멋이 있습니다.』
(탁자에 꽃꽂이 된 백합 한 송이를 뽑으시며) 이거 한번 헤(세) 봐요. 하나!「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여기도 하나!「하나!」둘!
「둘!」셋!「셋!」넷!「넷!」다섯!「다섯!」여섯!「여섯!」이거 일곱이 에요. 열 셋, 서틴(thirteen 13)!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서틴이에 요. 해 봐요.「서틴!」13수!
우리가 2000년에 들어서면서 2001년 1월 13일에 천일국을 세운 거예요. 일곱이에요. 그러니까 신부, 7수를 채우라는 거예요. 안팎의 여섯 여섯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7수를 완성하기 때문에 이것은 신부 를 상징해요. 구약성경의 아가서를 보게 되면 백합이라는 것은 신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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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했어요. 깊은 여기서부터 ―꿀이 이 아래 있다구요.―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좁은 데서 확장해서 멀리 가는 거예요. 방향성이지.
여자가 그렇다구요.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데도 방향성이 여자가 더 가깝다는 거예요. 이 밑창에서 남자들은 이렇게 갈 라져요. 갈라지지만 남자들이 특별한 것은 씨를 맺는 봉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합해야 돼요. 얼마나 이게 합하기가 힘들어요? 이것 줄기, 한 잎에 하나씩 달려 있는 거예요. 꽃가루가 다 떨어졌네. (웃음) 신부 상징이에요. 아시겠어요?「예.」빛깔이 여기서부터 같아요. 근본서부터 쭉 해 가지고 하얗게 돼요. 태 양 빛을 맞을 수 있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태양 빛은 밝은 빛이에요. 백합! 알겠어요?「예.」자, 계속! 오늘 신부, 부부, 결혼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잘 들으라구요. 자, 시작!
『……하나님의 사랑은 피조만물에 나타납니다. 부모의 사랑은 어디에 나타나느냐? 자식에게 나타납니다. 또 남편이 있는 곳에는 아내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자식을 보아 부모의 사랑을 알 수 있고, 남편의 옷 끝을 보아 아내의 사랑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세상에 나타난 사실 을 보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순서에 따라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먼저 부모의 사랑, 다음으로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입니다. 사랑만 가지면 하나님과 친구같이 지 낼 수도 있고, 아버지같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인생행로는 나그네길이지만 우리는 종횡의 사랑을 체휼하고 가야 됩니다. 참부모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 참아들딸의 사랑 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룬 후, 이를 횡적으로 확대하여 사방으로 많은 가정을 벌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종횡을 연결시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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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정의 형태를 이루어 종족권․국가권․세계권으로 하나님과 연결될 때 참사랑으로 연결된 그 세계를 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자들이 시집가게 되면 자기 본가집보다도 남편과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가정 전체가 자기 본가집 이상의 차원 높은 가 정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시집이 나쁜 곳이 아니에요. 자기가 여자로서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예요. 시집가야 아들딸을 낳을 수 있잖 아요? 시집 안 가면 영원히 아들딸이 없어요. 아들딸이 없으면 역사와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그것이 핏줄이에요. 핏줄, 해 봐요.「핏줄!」
일본 말로 뭐냐 하면 겟토(けっとう 혈통)예요. 사랑하는 한 여자를 놓고 두 남자가 결투하는 것도 겟토(けっとう 결투)예요. 그런 겟 토(決鬪)가 아니에요. 핏줄을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고 핏줄을 세우는 것이 겟토(血統)예요. 결투라는 말이 있지? 영어로는 블러드 리니지 (blood lineage), 핏줄!
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은 영원한 거예요. 사랑은 1대 1대 달라요. 아버지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자기 남편의 사 랑. 다르지만 핏줄은 하나예요. 샘물이 산중 깊은 데서 흘러나오지만 샘물이 흐르는 데 있어서 졸졸졸 흐르면 그 물 위에 흐르는 물이 가하 게 되면 계곡의 강이 되고 뜰과 광야를 지나면 큰 강이 되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거예요. 샘 자체는 원초적으로 깊은 곳을 따라서 흐른다는 거예요, 주류가.
옆에서 들어온 물들은 물결이 달라요. 가볍든가 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떠돌지만 생수를 중심삼고 샘 줄기가 가는 것이 주류예요. 맨 산꼭대기에서 흐른 샘 줄기가 흐르고 흐르고 흘러서 바다에 들어가는 거예요. 바다에 가서 무엇이 먼저 들어가느냐 하면 샘물이 먼저 나 왔으니 먼저 가는 거예요. 먼저 들어가게 되면 들어갔던 샘물은 바닷 물을 만나 가지고 화합되는 거예요. 화합이 잘 안 되는 것은 증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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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증발되어 가지고 본원지로 돌아가는 거예요. 산골짜기 꼭대기에서 흐르던 물이 깊이 깊이 땅구덩이 깊은 자리에 가서 밑에서 쏟아 오르는 생수가 되는 거예요. 생수는 물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왜 생수냐 하면, 물은 움직여야 살아요. 가만히 스톱돼 있으면, 정체하면 썩어요. 썩는다구요. 산 물, 생수, 리빙 워터(living water)라는 말, 우리 일화의 생수천의 물은 유명한 약재가 되는 거예요. 유명한 약 수라구요. 알겠나?「예.」
핏줄은 어디에 연결되어 있느냐 하면 오관, 내 두 눈, 내 두 코, 내 두 입, 몸과 마음에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두 줄기가 합해서 핏 줄이 되는 거예요. 남자 혼자만 있어 가지고 핏줄이 안 돼요. 남자 여 자가 합해야 핏줄이 생기는데, 그 핏줄이 생기는 도가니가, 샘터가 뭐 냐 하면 생식기예요. 맞아요?「예.」
생식기는 뭐냐 하면 사랑을 묶어 주는 곳이에요. 남자 사랑과 여자 사랑이 어디서 만나느냐? 생식기에서. 또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 이 어디서 묶어지느냐 하면, 생식기 가운데서. 남자가 태어난 핏줄의 전통과 여자가 태어난 핏줄의 전통이 어디서 묶어지느냐 하면, 생식기.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는 혈통의 본궁이요, 생식기는 생명의 본궁이요,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라구요. 거꾸로 된 거지.
사랑이 생명을 유도해 가지고 사랑과 생명이 합해 가지고 혈통이 되었기 때문에 생식기 가운데는 혈통이 있고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삼위일체예요. 삼위일체를 품고 있는 것이 귀한 거예요. 삼위일체 가운데서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이 귀한 것이 없어요. 그것은 그 냥 두어두면, 합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이 생명을 중심삼고 하나 못 만들면 그 사랑도 없어지는 거예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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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해 가지고 여자의 생명과 남자의 생명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도 남자를 절대 좋아해야 되고, 여자가 남자를 절대 좋
아함으로 말미암아 묶어진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 영원히 묶어진 생명의 세계로 가고 생명 생명이 합해 가지고 엮어 진 사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혈통이 생겨나는 거예요. 혈통은 하나에서 안 생기고 상대 가운데서 생기는 거예요. 둘 사이의 상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것이 정․분․합!
정(正)은 뭐냐 하면 오리진(origin), 분(分)은 디비전(division), 그 다음에 합(合)은 유니언(union)이에요. 그것이 하나에서 갈라져서 합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아들딸을, 아담 해와를,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근본 하나를 정․분․합으로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는 정․분․합을 많
이 만들 수 있어요.
여자가 일생 동안 아기를 밴다면 아기가 얼마나 나올 것 같아요? 인간 조작으로 ‘ 아이고, 가정에는 아들딸 둘만 있으면 좋다.’ 하는데, 둘 만 있으면 어떻게 되나? 요즘에는 ‘ 아이구, 부부가 있어서 아기 하나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하는데, 그건 망하는 거예요. 점점 없어지 는 거라구요. 남자가 열인데 여자가 하나밖에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 여자를 위해서 열 남자가 하나 남을 때까지 싸운다는 거예요. 휘이 익! (휘파람을 부심)
여자가 얼마나 귀해요? 남자 열 명 가운데 여자가 하나 있으면 말이야 열 명은 서로 싸워 가지고 승리하는 자만이 여자를 취해요. 동물세 계는 그게 가능한 거예요. 수놈 수놈끼리 싸워 가지고, 이 산에 있는 사슴, 이 산에 있는 사슴, 산줄기가 다른 거예요. 산줄기에서 왕초 놀 음하는 사슴이, 사슴 한 마리가 몇 마리까지 새끼를 치게 하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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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두 마리까지 새끼 치게 할 수 있어요. 몇 마리?「쉰 두 마리입니다.」쉰 두 마리예요. 오십 고개를 넘어요.
여자는 새끼 칠 수 있나? 여자가 혼자 좋아한다고 새끼가 나와요? (웃음) 여자가 남자 없는데 바위를 붙들고 내 사랑, 나무를 붙들고 내 사랑, 이 동산 큰 나무는 내 것, 큰 바위는 내 것, 큰 강은 내 것, 혼 자 그래서 아기가 생겨나요? 여자는 반드시 남자를 붙들고, 남자가 눈 병신이든 코 찡찡이든 곰배팔이든 괜찮고, 몸뚱이가 다 없고 머리가 있고 다리도 없고 그것만 있어 가지고 생식기 맞추어 가지고 아기를 낳으면 팔이 없고 다리가 없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요. 틀림없이 팔 다 리 눈이 있고 다 갖춘 아기들이 나오는 거예요. 신비롭지?「예.」
그건 씨 가운데 다 들어간 거예요. 남자의 정자하고 여자의 난자, 여자 난자 남자 정자는 남자 자체와 여자 자체가 합해야, 여러분도 어 머니 아버지 모양 절반 절반 나누어 가지고 태어난 여자예요. 여자가 달라요. 얼굴이 다르니까 어머니 아버지 조합한 것이 전부 다르다구요. 다른 얼굴을 가졌으면 다른 부모가 있는 것이다. 부모 있지? 부모 있 지? 부모 있지? 근원이 부모로부터 시작했으니 부모 가운데서 1대 2 대 10대 되면 그 십배 백배 천배로 늘어 나가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아들딸 둘을 낳아 가지고 결혼시켰지만 결혼시킨 아들딸이 좋아해서 사랑한 열매는 반드시 씨로 돼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많은 손자 손녀가 태어나는 것이다.「아멘!」
여러분 아들딸이 몇 있어요? 다 축복가정이지?「예.」아들딸이 몇 있어요? 아들딸 하나 하나만 있게 되면 장사 못 한 거예요. 장사가 뭔 지 알아요? 돈을 더 불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둘 되면 아들 딸 했으면 아담 해와 가정에 한 쌍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잖아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 그것을 보고 좋아하겠느냐 이거예요. 아들딸을 만든 것은, 아담 해와가 사랑하고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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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들딸이 우럭우럭 와락와락 나온다는 거예요. (웃음)
여자 중에 아기를 많이 낳은 사람은 오래 산다는 거예요.「우와!」우와, 왜 그래요? (웃음) 기둥인데 기둥을 바치는 뿌레기가 많고 가지 를 많이 치게 되면 오래 살지. 이 가지가 죽더라도 다른 가지가 보충 하고 다른 가지가 죽더라도 또 다른 가지, 중심 뿌레기 옆에 있는 많 은 가지가 썩더라도 다른 가지가 지탱하는 거예요.
뿌리가 하나면 좋겠나, 둘이면 좋겠나? 중심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가 많아야 좋으냐, 하나밖에 없으면 좋으냐?「많아야 좋습니 다.」중심 뿌리가 하나 있으면 이렇게 기울어져요. 이쪽이 빨리 크니까 이쪽으로 기울어져서 쓰러지는 거예요. 하나면 사방으로 비준해 가지 고 이리 쓰러지고 저리 쓰러지지만 사방에 뿌리 있어 가지고 서로가 균형을 취해 가지고 중심에 있으면 나무가 꼿꼿이 자라는 거예요.
조금만 치우치게 된다면, 돌 같은 것이 있으면 뿌리의 가지가 멈추었기 때문에 돌 때문에 나무가 사방의 균형을 취하지 못하니 시간이 지나면 나무가 찌그러지는 거예요. 바위 위로 찌그러지는 거예요. 둘 되면 더 찌그러지고, 셋 되면 더 찌그러지고, 그다음에 중심이 밸런스 를 취하지 못하면 후우, 흐읍 후우!
자, 시작하면 숨을 들이쉬어요. 입을 다물어요. (전체가 숨을 들이쉬었다가 멈춤) (웃음) 나중에는 눈이 감겨요. 큰일이에요. 후우! 이래야 균형이 되는 거예요. 밸런스, 균형! 눈도 까박, 이래 가지고 뜨지 못하면 큰일이에요. 까박까박 하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사람도 숨을 쉬어 요. 이 지구성도 숨을 쉰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병신이에요. 한 가지만 좋아하면, 뿌리가 하나만 되어 가지고 설 수 있나? 바람도 불면 이렇 게 부러지고 이렇게 부러지는 거예요. 가지들이 많이, 솜털 가지도 필요해요. 그것이 끄트머리에서 균형을 취하는 작용을 다 하는 거예요. 가지들도 그래요. 쓸데없이 가지가 나무에 왜 많아요? 나뭇가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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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도 가지가 왜 많아요? 가지 뿌리들이 엉클어져 있기 때문에 꼿꼿이 서는 거예요. 줄기가 서는 거예요.
자라날 때 큰 나무인데 ‘ 나는 뿌레기 하나가 이렇게 컸다.’ 가 아니에요. 뿌리를 중심삼고 중심 뿌리를 세우기 위해서 방계적 뿌리가 많이 있어 가지고 희생해 가지고 중심을 세워야 크는 거예요. 커야 뿌리도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성이 나라님을 중요시해서 중심 뿌리로 키워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은행나무 같은 것도 1천2백년 1천3백년까지 자라요. 1천5백년까지 자라요. 그러니까 중심 뿌리가 깊이 들어가고 뿌레기들도 사방에 퉁거 리를 넓게 잡는 거예요. 그래서 산중 가운데는 은행나무가 살지 않아요. 옥토 가운데 돌들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중심 뿌리가 지나가면 주 위 뿌리도 뺑 둘러 가지고 곧추 자라는 거예요. 이것이 기울어지게 되 면, 중심 뿌리가 못 자라면 옆의 뿌리들이 더 많이 자라 가지고 중심 뿌리가 자라지 못하는 것을 보충하는 거예요. 작은 뿌리들이 많이 어 울려 가지고 똑바로 서게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1천2백년 동안 얼마나 중심이 바로 서기 위해서 가지들이 수고했느냐 생각해야 돼요. 나라가 잘살기 위해서는 국민이 수고해야 지, 국민이 개인주의 되면 망해요. *아버님이 말하는 관념을 알겠어요?
「예.」어디서 왔어요?「이탈리아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지구성을 뚫으려면, 그마만큼 크려면 뿌레기가 얼마나, 조금만 틀어져도 큰일나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뚫겠나? 싫어 도 곧추 내려가기 위해서 ‘ 야 너희들 가지들아, 위에 있는 가지들아, 네 멋대로 자라지 말라.’ 하는 거예요. 여기가 이렇게 가게 되면 한 가 지는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을 취할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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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기서 크기 때문에 이쪽도 크기 위해서 가지가 퍼지는 거예요. 전부 다 서로가 주고받으며 균형을 취해 가면서 중심이 곧장 자라 기를 바라고 나무들도 큰다는 거예요.
나무!「나무!」뭐예요? 뿌리는 내 것이다! (웃음) 그게 뭐냐 하면, 내가 없다는 나무 뿌리는 내 것이다. 나무라는 것은 나를 무시하는 것 을 말해요. 나무 뿌리는, 나무 뿌리가 아니라 나와 내 뿌리가 나를 무 시해야만 뿌리도 크고 줄기도 크는 거예요. 몸뚱이 중심삼고 내 몸뚱 이가 제일이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뿌리가 곧추 내릴 것 같나? 줄기도 순도 그것을 위해서 커요. 줄기도 뿌리를 위하고 순을 위하고, 뿌리도 줄기를 위하고 순을 위하니만큼 밸런스 되어서 커 나가는 거예 요, 사방으로.
그러니까 가지들을 잘라 가지고 삽목할 수 있는 거예요. 10년 자란 가지들을 갖다가 꽂으면, 삽목하게 되면 10년 자라지 않는 나무가 10년 자란 은행나무와 같이 뿌리만 돕게 되면 순식간에 큰다는 거예 요. 삽목이 필요하지? 씨로도 심을 수 있지만 가지도 심을 수 있지만 줄기 뿌리 갖다가 심으면 나는 거예요. 요즘에 세포번식과 같이 남자면 남자 중심삼고 세포를 따게 되면 사람 자체가 그 세포 가운데 다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만들게 되어 가지고 문제가 되어 있잖 아요?
뿌리를 다 갖고 있어요. 뿌리가 없으면 되겠나? 뿌리가 없는 씨가 되면 어떻게 되겠나? 줄기가 없는 씨가 되면 어떻게 되겠나? 순이 없 는 씨가 되면 어떻게 되겠나? 씨라는 것은 남자는 위에 있고 여자는 아래예요. 그러니 정자는 위에 있고 난자는 아래에 있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그래서 남자는 사랑할 때 아래에 내려가나, 위에 올라가나?「위에 올라갑니다.」볼록이니까 그릇에 갖다가 담아 줘야지. 그러면 남자 생식기는 여자 앞에 잡혀 먹는 거예요. 잡아먹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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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할 때 여자가 위대하다고 생각하라구요. 암만 남자가 볼록이라도 여자의 오목한테 빠져서 내가 놓아주지 않으면 남자는 도망갈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남자보다도 여자가 흥분을 먼저 해야 돼요. 흥분 하는 것을 알아요? 흥분하면 눈이 곧아지고, 코도 곧아지고, 이러는 거 예요. (웃음) 왜 웃나? 부처끼리 살면서도 그런 것도 연구 안 했나?
클라이맥스 될 때 폭발되게 될 때는 모든 힘줄이, 뼈까지 다 한꺼번에 그 가운데 탁 터져 나가는 거예요. 아이코, 가죽만 남는다. 뼈도 뛰 쳐나가고 살도 뛰쳐나가고 가죽만, 솜털밖에 안 남아요. 그렇기 때문에 흥분한 사랑을 했으면 쓰러져서 죽은 사람 대신 자야 돼요. 그런 사랑 들 해 봤어요? (웃음) 왜 웃어요?
사랑하고 나면 피곤해요, 원기가 또 나요? 강한 사람은 말이야 한번 하고 싫다고 해 가지고 두 번 세 번, 여섯 번까지 하겠다는 남자도 있 고 여자도 있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조정 못 하면 여자나 남자나 6개월도 안 가서 죽어요. 그렇게 무서운 기관이 생식기예요. 알아요? 생 식기가 아니고 사식기! 죽게 잡아먹는 그릇이라구요, 잘못했다가는.
여러분이 해 보라구요. 초저녁에 한 번 하고, 열두 시 ‘ 땡’ 할 때 한번 하고, 일어나서 한 번 하고, 이래 가지고 세 번씩 한 달 해 보라구 요. 다리가 이렇게 오그라져 온다는 거예요. 나는 안 해 봤어요. (웃 음) 그것을 해 보면 좋겠는데 그런 근력이 없다구요.
그것이 강한 사람, 그것이 강하게 태어난 남자 여자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여자가, 내가 이름은 안 밝히지만 어떤 여자가 얼마나 강한지 남자에게 하루 저녁에 여섯 번도 아니고 열 번도 하자는 거예요. (웃음) 그것 그럴 수 있지. 좋으니까. 좋으니까 불 끄고 자는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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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불 켜 놓고 자는 것이 더 편리하지.
그렇기 때문에 장가가서, 결혼하고 석달 되어서 ‘ 선생님, 나는 죽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편지했어요. ‘ 이놈의 자식아, 보기에는 멀끔하고 장 정같이 생겼는데 결혼해서 3개월도 안 되어 가지고 나 죽게 되었다는 편지가 뭐야?’ 그런 얘기, ‘ 이렇기 때문에 살 수 있습니까? 선생님이니 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 나를 가르쳐 주소.’ (웃음) 방법은 간단 한 거예요.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면 죽는다고 예고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비밀 일은 선생님 앞에 보고해야 돼요. 자기가 연애 얼마 했다는 것, 바람을 얼마나, 남자하고 관계했다는 것, 주름살이 갔어요. 주름살을 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직고해 야 돼요. 새빨간 거짓말, 해 봐요.「새빨간 거짓말!」빨갱이는 진짜 거 짓말쟁이다 그 말이에요, 풀어 말하면. 빨갱이는, 공산당은 진짜 거짓 말쟁이다 이거예요.
그들의 주장은 정․반․합, 투쟁해서 발전한다고 해요. 세상에, 그럴 수가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투쟁의 근원이라 하고, 남자 여자의 사랑도 투쟁이라는 거예요. 남자한테 끌려가서 여자가 착취당해 가 지고 사랑한다 이거예요. 여자가 그래요?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지. 독 사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구멍이 없으면 들어갈 데가 없어요. 남자 생식기가 독사예요. 독사 대가리예요. 이게 어디를 찾아 들어가느냐 하 면 자기 살 구멍을 찾아가는 거예요. 여자의 생식기!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3년 앞서요. 3년 빠르다는 거예요. 꼬리 젓는 것이 여자지, 스물 넘어도 장가갈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남 자도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벌써 열두 살, 요새 여자는 열 세 살 된다 면 벌써 젖이 부르고 궁둥이가 커 가지고 이러고 이러고 걷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지그재그 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스무 살 되어도 이렇게 곧장 가지만 여자는 위가 무겁고 궁둥이가 크기 때문에 지그재그 이리 갔다가 이리 갔다 이리 갔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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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여자들을 보면, 그것을 재 보면 말이야 가운데 센터에서 이리 갔다 이리 갔다, 이것이 얼마나 거리가 기냐? 긴 사람은 아들딸을 많이 낳 는 거예요.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크니까.
작으면 이렇게 갈 텐데, 이게 크니까 이러며 가니까, 궁둥이가 크고 젖이 크니만큼 이렇게 이렇게, 뒤에서 가만 보면, 수영장에 가서 여자 들을 보면 참 재미있지. 보게 되면 궁둥이가 이러고 춤을 추는 거예요. 남자들은 여자가 가는데 절반도 못 따라가요. 박자를 못 맞추어요. 그 렇지만 여자들은 박자 안 맞추고도 잘 가거든, 이래 가지고.
에스(S)! 에스가 이러니 남자들은 엑스(× )예요. 이 반대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맞추어 주어서 뼈가 되려면 우불구불 해야 되겠나, 살이 우불구불 해야 되겠나? 뭘 연구해요? 척추가 구부러지는 것이 좋은가, 곧은 것이 좋은가?「곧은 것이 좋습니다.」남자는 뼈예 요. 뼈니만큼 될 수 있는 대로 걸을 때 이렇게 젓고 다니면 좋지 않아 요. 벌써 걷는 것을 볼 때 아하, 저 사람은…. 이렇게 젓는 사람, 이렇 게 젓는 사람, 별의별 사람이 많은데 곧추 가야 돼요.
목표를 정해서 가는 것이 척척척 척척척척! 이렇게 곧추 가는 사람은 양심이 바른 사람이에요. 그 신발을 착 뒤집어 보면 바닥이 같이 닳았어요. 잘못 걸으면 이것이 찌그러지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을 다 가려 가지고 사랑의 상대 를 찾아야 돼요.
눈도 주의해서 보게 된다면 빛이 두 갈래 세 갈래로 비추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 사람은 과부 돼요. 사랑의 상대를 달리 해야 돼요. 척 보 면 벌써 눈이 갈라지지 않고 하나되어야 할 텐데, 이것이 이렇게 셋 넷으로 갈라지면 반드시 시집가게 되면 남자를 잡아먹어요. 결혼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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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
옆으로 볼 때 갈라지는 눈, 바로 볼 때 안 갈라지는 눈, 바로 볼 때 안 갈라져야 돼요. 이렇게 해도 갈라지고 햇빛이 차이 있으면 두 갈래 로 비추고 다 이렇지만 말이야, 많이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사람은 자 리를 못 잡아요. 여자가 남자들 때문에 미치광이 되기 쉬워요. 두 사람 세 사람 사랑하다 보니까 미치는 거예요. 그런 것 전부 다, 눈이 필요 한 거예요.
지금 눈들이 어디를 바라보나? 선생님을 바라보나?「예.」눈 얘기를 하니까 여러분이 ‘ 선생님은 어드런고?’ 하고 평하는 거예요. (웃음) 저 쪽에서는 ‘ 아이고, 선생님도 눈동자의 빛이 반사되니 그것이 두 갈래로 보인다. 하나 안 됐으니 선생님도 나쁘다.’ 하는데, 옆으로 보니 그렇 지. 각도가 있으니. 그러니까 반드시 사람을 만날 때 바로 만나야 돼 요. 바른 자세를 가지고 눈도 똑바로 떠 가지고 이래야지, 이래도 안 되고 이래도 안 돼요. (웃음)
그건 벌써 양심에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지? 여러분, 남편 앞에 자기가 다른 남자를 대하고 나서 눈길이 바로 설 수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옛날에는 남편에게 이렇게 뜨던 것이 자기도 모르 게 남편 시선 아래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솔직하지 않아요. 솔직하지 않은 것은 법을 없애고 사는 것이 되니까 법 없애고 사는 사람은 법이 없어지기 전에 그 사람이 죄인 되어서 없어져야 된다구요.
법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헌법이 있고 부처법이 있지? 건축법이라면 건축법, 세부적으로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맞아 가 지고 집을 지어야 집이 집 구실을 하는 거예요. 전기도 전기법, 전기 규범이라는 것이 건축법보다 더 많아요. 보이지 않는 전기작용을 규범을 세워 가지고 그것이 고장 안 나게끔 하려니 얼마나 많겠나? 다 그래요. 모든 전부가 법 위에, 공식 위에 서 있지, 공식 아래에 서 있는 것이 없 어요. 그것을 다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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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가운데서 풀을 뜯어 먹고 살지만 사슴 같은 것이 산봉우리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하고 뛰면서 살게 되어 있는데, 동산 가운데 울타리 쳐 가지고 뛰지도 못해 가지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면서 풀 뜯어 먹는 사슴이 새끼 깔 때 어떻겠나? 죽은 힘 가지고 새끼 까는 거예요. 그건 퇴화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슴 같은 것은 험한 산줄기를 자기 무대로 뛰어야 돼요. 곰 같은 것도 그래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 도 없는 것이지만. 알겠어요?
그래, 남자를 사랑해 봤어요?「예.」사랑해 봤어요, 놀아 봤어요? 놀아 봤어요, 사랑을 하기 위해 연구해 봤어요? 무엇이에요? 사랑하게 되면 미치는 거예요. 밥 먹을 것을 잊어버려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 는데 ‘ 밥 먹고 합시다.’ 그래요? (웃음) 20년 만에 만나 가지고, 눈물 을 흘리고 ‘ 내 낭군, 내 낭군!’ 가슴을 헤쳐 가지고 마음대로 무슨 짓 을 하더라도 좋다고 20년 동안 기다렸던 남편이 왔는데, 남편이 군대 에서 돌아왔는데 군복을 입고 목욕도 못 하고 3년 동안 감옥에 살다 가 도망 나왔을 때, 그리운 남편이 올 때 ‘ 우리 둘이 같이 가서 목욕하 고 화장수를 발라 가지고 사랑합시다.’ 그러겠나?
매일같이 남편이 어디 갔다 오면 ‘ 아이고, 목욕하고 나오소.’ 하는 것이 여자의 인사예요. 남편이 나가서 해가 지도록 수고해 가지고 땀나 고 뭐 이러는데 여자는 밥도 자기 혼자 지어 먹고 잠도 자고 화장도 하고 몇 번 자고 나서 지쳐 가지고 자기가 싫어 가지고 일어나 앉아 가지고 남편이 오게 된다면 ‘ 아이고,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하고 오소.’ 하는 거예요.
그리운 님이 수십년 만에 처음 오는데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오라고 하겠나, 달려 나가서 옷이야 어떻든 그 자체만을 귀하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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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집어치우고 키스하고 ‘ 아이고, 이빨 안 닦았소.’ 그러겠나? (웃음) 이빨이 문제가 아니에요. 목욕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이상을 타고 넘 어가서 우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이에요. 그것을 정지시키는 여 자들은 점점점점 좌절해서 자기 중심삼고 계획하다가는 남자가 남자 구실을 못 하게끔 되는 거예요. 오십도 못 넘어가요. 그것 알아요? 여 자 하자는 대로 하다가는 오십도 못 가서 죽어요.
눈치가 좋아야 돼요. 그래, 진짜 사랑해 봤어요? 진짜! (웃음) 여러분이 사랑할 때 ‘ 오늘은 옛날보다 사랑이 종류가 많구만. 조금 달라졌 구만. 오늘은 왜 또 이러노?’ 그런 생각이 앞서 있는 사람들은 진짜 사 랑을 못 해요. 생각이 앞서야 되겠나, 사랑이 앞서야 되겠나?「사랑이 앞서야 됩니다.」
아이고, 교주님이 과부들을 앉혀 놓고 이런 얘기를 하니 그 교주가 진짜 교주예요, 나쁜 교주예요?「진짜 좋은 교주입니다.」무엇이? (웃 음) 미인이 있더라도 이런 얘기를 할 때 조금이라도 자기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가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내 동생, 여든 여섯 이상 된 여자 손 들어 봐라. *86세 이상 된 여자씨들, 여자님들 손 들어 보세요. (웃음) 한 마리도 없잖아? (웃음) 126명이 여기 앉아 있는데 한 마리도 없다 하 는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실례잖아요? (웃음) 한 사람도 없으니까 아무도 없는 데에 한 마리라고 했다고 해서 시쓰레이(실례) 고 뭐고 없이 그건 햐쿠레이에 통한다는 거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70이 아니라 햐쿠(百 백)레이(れい 영)라구요. 햐쿠레이라고 해 봐요.「햐쿠레이!」햐쿠레이는 좋아하지? 사랑도 햐쿠레이, 일도 햐 쿠레이, 햐쿠 퍼센트! 응? 시쓰레이(しつれい 실례)면 시치레이(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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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지요? 햐쿠레이는 백이에요.「아하!」(웃음) 일본인은 시쓰레이라고 하니까, 왜 시쓰레이라고 했을까, 햐쿠레이라고 하지 않고. 어떻든 좋으니까, 타락선을 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떻든 좋으니까 시쓰레이 라고…. 진짜 사랑은 햐쿠니주레이(120)예요. (웃음)
여러분 시험 점수를 120점 받은 적 있나? (웃음) 절대 없는데, 절대 있다고 하면 하나님도 반해 버린다는 거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 요. (웃음) 아, 일곱 시가 되었다, 일곱 시! 훈독회 시간이 늦어지면 안 된다구요. 오늘 여러 가지로 내일 물건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지 요? 그러니까 바쁜 날인데 일곱 시 넘게 되면 좀 곤란하지.
이제 나이가 들어서 길게 말하면 목이 위화감이 드니까 물을 마시지 않더라도 좋다구요. (웃음. 물을 드심. 웃음) 오시이(おしい 아깝다)! (웃음) 오시이(아까운) 일도 있지만 오이시이(おいしい 맛있다)! (웃 음) 물은 오시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은 오이시이라고 한다구요. 일방은 희생이 될 경우 마이너스가 되지만 일방은 플러스가 된다구요. 그러니 까 받을 때에도 상대로부터 받는 거와 같은 입장에서 기쁘다 하는데, 무엇 때문에 기쁘냐? 저쪽 상대가 자기에게 주었기 때문에 고마운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한 번 받으면 두 번만이 아니라, 더 더 받고 싶다 하는 타락의 욕망에 빠지게 되면 마지막엔 없어져서 갈라져 버린다구요. 받기만 하는 부인님은 만족을 하지 않는다구요. 앞에 말한, 여섯 번 이나 받고 싶어하는 그런 여자가 되게 되면 어떻게 하나? 남편이 죽게 되면 어떻게 돼요? 혼자서 뛰어넘어 갈 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짐이고 뭐고 다 버려 버리고 밖에 가서 화류계의 거리의 여자가 되어 버린다구요. 그런 이상한 여자도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나? 그 렇지 않는 것은 좋지만, 진짜 사랑의 길도 모른다구요. 몇천 리 직행해 서 간다 할 경우 삐잇 하고 전부 굽지 않는 철봉같이 가는 것보다 쭉 돌아서 원래의 남편의 품에 삼켜져 버리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는 것
이 여자의 심정을 가진 여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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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처음에 서로 사랑했던, 연애하면서 그리워했던 심정권을 잊어버리면 도둑 여자에 가깝다구요. 사기꾼 여자에 가깝다는 거예요. 전부 결혼하려 할 때는 목숨을 걸고, 당신의 생명을 위해서는 자신은 몇십 번이라도 죽어도 좋다 하는 그런 결의와 맹세를 전부 하고 하지 만, 정말 그런 정당한 계약을 지켜 가는 여자도 남자도 없기 때문에 큰일이라구요.
다시 한 번 결혼시켜 주면 좋겠지? (웃음) 보잘것없는 한국 남편을…. 선생님이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한국의 초등학교 졸업한 그런 남자와 일부러 결혼을 시켜 준 거라구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어 떻게 될까? 자기 지식도, 권력도, 가계의 권력도, 다른 배경의 권력도 무시하고, 참사랑의 길은 바르다 하고 생각할 경우에는, 남자를 위해 죽더라도 똑바로 뛰어넘어 가는 것이 여자로서 가야 할 참사랑의 전통 적 코스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약속을 했으면 목숨을 넘어서라 도 뛰어넘어 가는 데에 전통적 정의라든가….
정의의 ‘ 정(正)’ 이라는 자는 그칠 ‘ 지(止)’ 의 위가 덮여 있다구요. 스톱, 스톱시키는 것을, 계속하지 않고 멈추어 버리는 것을 뚜껑을 덮어 버리니까 계속해 갈 수 있다 하는 거라구요. ‘ 의(義)’ 는 양(羊)에 나 (我)를 붙였다구요. 양은 희생을 상징하는 거라구요. 양은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거라구요. 자라 가지고 주인이 잡아먹기 위해 죽이려고 칼을 목에 꽂더라도 차지를 않는다구요. 메에에에 하고…. 그렇기 때문 에 희생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정의라구요. 스톱을 하지 않고 당당하 게 똑바른 길을 가는 것이 ‘ 정의’ 라구요. 이건 또 ‘ 주(主)’ 자라구요. ‘ 주’ 자에 ‘ 나 아(我)’ 를 붙였다구요. 희생적인 대표의 마음이 있는 자 신이 바치는 것…. 그것은 제물로서 쓰여지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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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한문자는 동이 문자라구요. 한국인이 만든 거라구요, 한국인. 공자님은 한국인이라구요. 공자! 상투를 틀고 대님을 묶고 떡 앉아 있다구요. 진시황 같은 사람도 그렇다구요. 유명한 사람, 중국에 서 역사에 남아 있는 사람은 대개가 동이인(東夷人)이라구요.
‘ 이(夷)’ 자는 ‘ 활 궁(弓)’ 변에 사람이라구요. 활을 잘 쏘는 무리라구요. 전투를 했을 경우에는 백전백승이에요. 아무리 이겨도 남는 것이 없 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이민족의 역사가 중간에 끊어져 있다구요. 왜 냐하면 선조들이 한반도로 이동을 해 갔기 때문에. 대륙, 압록강이라든 가 두만강을 경계로 해서 누구도 넘어올 수가 없는 거라구요. 전쟁을 피해서 온 거라구요. 평화민족으로서, 대표 선조가 단군이라고 해서, 평 화의, 정의의 성격, 관념을 가지고 시작한 그 민족이 동이민족이라구요.
이렇게 길게 하게 되면 훈독회 시간이 전부 말려들어 버리니까,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고 말한 선생님이 먼저 열심히 하지 않고 잡담으로 전 부 파먹어 버리니까 ‘ 선생님은 거짓 선생님이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구요. 자, 마지막으로 일곱 시까지 11분 남았으니까 11분의 마지막을 계속하게 되면 중간에 좀 잘린 것이지 전부 잘라 버렸다 하는 말은 피 할 수 있으니까, 11분 다시 출발!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헤쳐 버리고 깨뜨려 버리는 것은 죄 중의 죄입니다. 원수 중에서도 제일 지독하고 미운 원수는 사랑을 파탄시킨 원수입니다. 한 가정을 중심으로 자식이 부모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부부끼리 사 랑할 수 없게 깨뜨려 버린 악마 이상의 악마가 없습니다.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써 첫째는 형제의 사랑을, 둘째는 부부의 사랑을, 셋째는 자 녀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이를 재현시켜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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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되어 살다가 들어가는 곳, 하나님의 참사랑의 혈족을 준비해 가지고 함께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 참사랑 을 점령하지 못하면 영원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날을 위하여 수천만년을 기다려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계에 가서 죽지 않고 수천만년 기다려도 그 이론을 이루지 못하면 넘어가지를 못해요. 공식이에요. 함부로 살아서는 안 돼요. 이 말씀이 영계에 갈 때 표제로서 후루룩! 영화 보게 된다면 컴퓨터를 중심삼고 몇 퍼센트 맞는다는 것이 쭉 나오는 거예요. 후루룩 해 가지고 몇 퍼 센트라고 답이 딱 나온다구요. 그 퍼센트가 미달하게 될 때에는 문턱 을 못 넘어가요. 경계선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구세주가 있어 가지고 구해 주지 않아요. 구세주가 없어요. 자기가 해야 돼요. 수천년 수만년 한없이 기다려야 돼요. 한없이 기다리 는 생애가 얼마나 처량하겠나? 부모도 마음대로 못 하고 아무리 성인 현철 성자가 조상이라도 구해 주지 못해요. 자기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예.」여자의 눈을 보면 무섭다구요. 호랑이 눈보다 무섭고 사자 눈보다 무서워요. (웃음) 사자는 그저 고기를 원하지 사 랑이라든가 뼈라든가는 원하지 않아요. 가죽을 벗기고 살만 먹어 버리 고 남은 것은 버려 버리고 어찌 되든 상관없다구요. 한 끼 만족을 하 면 그것으로 됐지, 영원이라든가 그런 관념, 관계를 갖지 않는 그런 것 들이라구요. 그런 것들은 사람은 필요하지 않아요. 영원의….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고 하는 것이 남아져 왔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 (표정을 지으심. 웃음) 이렇게 해 봐요. 입이 계속 이래야 되고….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냥 입 다물면 얼마나 힘들어요? 반작용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자, 시작!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므로 참사랑과 연결되면 모두가 같은 몸이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남편과 아 내는 서로 다른 한쪽의 하나님이고, 아들딸은 또 하나의 작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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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이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진 가정 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 그런 기반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 다. 가정이란 우주의 중심입니다. 가정 완성은 우주 완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면 어디든지 무 사통과입니다. 이럴 경우 하나님은 전체 우주의 부모로서 사랑의 복합 적인 중심 자리에 계십니다.』
아들딸을 일곱 가진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가족이 같이 산다면 말이야 할아버지도 낳아 주고 싶고, 할머니도 낳아 주고 싶고, 어머니도 낳아 주고 싶고, 아버지도 낳아 주고 싶고, 남편 되는 자기도 갖고 싶 고, 여자도 갖고 싶고, 그다음에 형제도 갖고 싶다는 거예요. 몇이에 요?「일곱입니다.」일곱 이상 낳아야 다 공평히 나눠 주고 여덟째부터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8수가 필요한 거예요.
미국에서 그렇게 낳으면 그 동네를 아예 원자탄을 떨어트려 없애 버 릴 거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자꾸 안 낳아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 는 거예요. 그것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가만히 점점 적어져요. 중국에서는 동양사상을 중심삼고 여자보다도 남자 낳기를 바라기 때 문에 아기 하나 낳으라니까 딸을 낳으면 버려 버려요, 죽여 버리든가. 소문나면 자기들 생사문제가 걸리기 때문에 감쪽같이 없애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을 낳기 위해서 딸 셋을 계속해서 그랬다면 죄 중에 그런 죄가 어디 있어요? 그래도 그렇게 해 가지고 아들만 낳다보니 중국에는 여자가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 결혼 상대가 없기 때문에 여자 하나가 천만금 재산 주고도 바꿔 없으리만큼 귀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는 남자보다도 딸 이 많아요. 일본도 남자보다도 딸을 많이 낳지?「예.」어머니를 많이 닮기 때문에. 어차피 앞으로 아들딸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중국 사람한테 여자를 낳아서 갖다가 바치지 않으면 두 나라는, 일본 나라 하고 한국 나라는 중국 앞에 점령당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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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자들이 중국 사람을 싫어하니까 그것을 가만 두어두겠나, 점령해 버리겠나? 점령해 버려 가지고 국가의 힘으로 나눠 주는 거예 요. 국제결혼을 아니하려야 아니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 통일교회는 그 방어 작용을 하고 있어요. 국경이 됐기 때문에 교체결혼, 이것이 평화를 이루는 데 무엇보다도 귀중한 말이에요.
이 코하고 눈하고 결혼했나, 안 했나? 이거 잡고 이렇게 해 보라구요. (코를 잡고 쉼을 내뿜으심) 눈으로 빠져나가고 귀로 빠져나가고 입으로 빠져나가요. 전부 다 연관관계가 되어 있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어느 하나가 고장나게 되면, 이게 고장나면 눈도 야단나고 입도 야 단나고 귀도 야단나고 사지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골고루 배급해 주지 않으면 평화의 환경 여건을 이룰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들딸도 여섯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여섯이에요. 이것이 일곱이 돼야 돼요. 일곱이 되니까 하나님까지 맡겨 주고 그다음 에 여덟째는 내 것밖에 될 수 없어요. 다른 집을 나로 말미암아 중심 잡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8수가 중요해요. 8수는 둘레 가운데 여기에 다른 상대적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7수는 행복한 수예요. 그런 번호라구요. 아들딸 몇을 낳아야 된다고?「일곱입니다.」일곱 이상! (웃음) 왜 그래요? 머리가 좋은 부부가 됐으면 낳게 된다면 천재적인 아들딸도 낳는 거라구요. 조상의 혈통에 따라 가지고 우수한 조상의 혈통의 정자들이 치우치게 되면 그렇게 낳 는 거예요. 대통령이 될지, 장관이 될지, 세계 유명한 학박사가 될지 모르는 것을 마음대로 인공적으로 모가지를 잘라서 망하게 한 그 집안 이 잘되겠나, 안 되겠나? 아이들을 못 나오게끔 죽여 버린 그 집안이 잘되겠어요?「아니요.」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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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흑인이 세계를 지배해요. 도의적인 면에서 문란하지만, 흑인세계가 에이즈 병으로 60퍼센트가 망한다고 하지만, 거 기에 통일교회 사상만 들어가게 된다면 아기를 누구보다 많이 낳아요. 선생님의 친구 가운데는 말이야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면, 중동에 있 는 사람인데 자기 형제가 서른 여섯이래. 이야, 그것 내가 암만 계산해 도 모르겠어요. 쌍둥이를 몇을 낳았다나. 아하, 그러니까 그렇지.
서른 여섯 사람이면 남자 여자 하게 되면 몇 쌍이에요?「18쌍입니다.」18쌍인데 말이야 하나님이 몇 쌍 지어 놓고 이렇게 고생하나?「한 쌍입니다.」한 쌍이에요. 그러니 하나님보다도 위대한 거예요. 이야, 18쌍을 낳았으니 하나님도 ‘ 생산하는 데 하나님의 왕입니다.’ 해야 돼요. 하나 님이 한 쌍 만들었는데 열 여덟 쌍을 낳았으면 하나님이 큰 소리 하겠나? 하나님도 지어 놓았으면 말이야, 열 여덟 쌍을 만들어 놓고 벌어 먹 이지 못하면 하나님이 갖다가 벌어 먹여야 되겠나, 안 벌어 먹여야 되 겠나?「벌어 먹여야 되겠습니다.」손자니까 안 벌어 먹이면 그 하나님도 죽는 거예요. 문제가 생긴다는 거지. 세상에 평화경을 이루기 위해 서는 모든 것이 그릇되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없어요. 화합! 아이고, 1
분 남았다. 얼른 결론짓자.
『천국이란 무엇이냐? 극락 또는 천당 간다고 하지만 자기 혼자 가는 곳이 아닙니다. 자기 부모와 형제가 다 같이 가야 하는 곳이 천국 입니다.』
「4장 끝났습니다.」그래. 노래, 천년왕국!「예.」그것 한번 하고. 그 노래를 할 줄 아나?「예.」해 봐요. (정원주 보좌관의 선창으로 ‘ 천년 바위’ 합창)
*이 노래는 내용은 심각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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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 갈 때의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성가에 넣도록 명령한 거라구요, 성가. 1절 2절은 서양 문명이 저녁때가 되어 사라져 가기 전에 아시아인인 선생님을 명확하게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3절은 혼란된 이 세상은 전부가 믿을 수 없는 지 옥뿐인데, 그 가운데 천국, 지상천국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주위와 관계한 전체의 것, 물도, 풀도, 구름도, 돌도 전부 다 그걸 바라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런데 인간은 그런 것을 아무것도 모르고 욕망의 생 명을 중요시하면서 귀중한 하늘이라든가, 이상세계라든가 전부를 잃어 버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길의 맨 가운데, 길의 맨 가운데에 서 있는 만년을 연결하는 바위처럼 죽으면 좋으냐? 그렇지 않다는 거라구요. 그걸 뛰어넘어서 평화의 모래밭, 평화의 풀밭, 평화의 천지를 만들기를 바라는데, 그것이 욕망을 넘어서 본연의 인간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내용에 달려 있다 하는 것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것이, 통반격파, 천상세 계의 이상향을 지상에 확립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을 댄 버리 가면서 했던 선생님의 심정권과 일치하고 있다구요.
독도(獨島), 독도! 독도 알고 있지?「예.」‘ 독(獨)’ 이라는 자는 고독하다는, 혼자밖에 없다는 의미라구요. 독도, 혼자밖에 없는 섬이 딱 선 생님의 모습과 같다구요. 바다 위에 조금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파도 도 바람도 몰아친다 이거예요. 무정하게 몰아친다 이거예요. 몰아치더 라도 그것은 자기 본연의 얼굴을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하고 있다 하는 내용을 노래하고 있다구요. 독도! 독도라고 하면 고독한 도의 길이에요, 독도. 그런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며 노래하 면 몽땅 선생님의 심정권, 하나님의 심정권에 열결되는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성가에 넣게끔 되어 있는데, 일본과 이게 대치를 한 다구요.
그걸 정한 것이 일본이 독도가 자기들의 영토라고 주장을 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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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데, 일본이 그 독도가 자기 나라처럼 말해 가지고 동양 침략의 기준을 연결하려고 한다구요. 독도를 자기 나라라고 외치기 전에 대마도가 한국의 섬이었다 하는 것을 모르느냐 하는 거라구요, 대마도. 대마도는 한국의 열도, 한국이라구요. 대마도에는 한국에 사는 꿩이 있 다구요. 일본에 사는 꿩은 목에 하얀 띠가 없다구요. 일본에는 까치가 없어요. 대마도에는 꿩을 보더라도, 까치를 보더라도 몽땅 한국이라구 요.
일본인이 한국을 침략을 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때, 비참하게 이 순신 장군에게 당해 가지고 힘들게 되어 버렸지? 침략성을 가진 개구 쟁이 같은 그런 국가 리더, 지도자가 자기 맘대로 다 하려고 하는 그런 야망을 갖게 되면 완전히 설 수가 없다구요. 반드시 끝이 나쁘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런 내용이라든가 전부….
그리고 한국의 바다에서 유명한 사람을 뭐라고 하나? 장?「장보고입니다.」장보고! 장보고라고 하면 부인들이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하는 것을 말하지요? (웃음) 장보고라고 하는 사람은, 자기 나라라든가, 자 기 민족이라든가, 자기 가족이라든가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곤 란한 길이라도 뛰어넘어 자기 생애를 통해 길을 개척하면서, 바다를 넘어 위험한 국경을 왕래하면서 경제적 기반을 만들려고 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라구요. 그러한 입장에 서기 위해 해적과 싸운다구요, 해적. 해적 때문에 자기 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에 그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장보고가 나왔지만, 그는 나중에 염장에게 당해 버린다구요. 그 래서 최후에는 비참한 내용이에요. 해피엔드가 아니라구요.
장보고가 유명하다구요. ‘ 해신’ 으로서, 일본의 역사에서는 장보고를 바다의 신으로서 모시고 있다구요. 그 역사를 처음으로 알게 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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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화를 만든 사람이 해신이라고 하는 이름을 어디에서 찾았느냐? 일본 역사 안에서 장보고를 바다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있다구요. 그런 절을 찾아내 가지고 절의 배후의 비밀을 할머니가 캔 거라구요. 바다의 하나님이라고 불려지는 장보고가 한국인이라고 하는 것을 듣고, 쭉 그 본류를 찾아서 만주 전체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그 뒤를 밝혀 쓴 그 것이 장보고의 역사 영화가 된 거라구요.
그걸 보면 장보고의 마음은 양심적이라구요. 선생님처럼 죄인을 용서하고 원수를 사랑하려 해 가지고, 최후에는 용서를 한 끝에 결국 당 해 버린다구요. 최후로 남은 독자를 원수에게 빼앗겼는데, 최후에는 연인이 그 아들을 찾아 가지고, 남자애를 안고 자기의 남편이 죽은 곳을 떠나, 바다의 해적을 막기 시작했던 그 본향의 땅으로 돌아가는 그런 내용으로 막을 내린다구요.
중간의 화려한 실적까지 전부 흘려 버리고 자기가 양심적으로 선언한 내용의 한 방향으로 쭉 남자답게 가는데, 악마들이 사방으로 포위 해서 방편적인 대책을 감아쥐어 가지고, 결국에는 왕권을 자기들 쪽으로 굳히기 위해 장보고를 자기의 원수의 인연을 남긴 자에게 죽이게끔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영화(텔레비전 드라마)가 끝난다구요.
선생님, 통일교회의 선생님과 똑같아요. 그 역사가 제2대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반드시 그 2대의 아들이 유명해져 가지고 중국, 그 당 시의 당나라의 왕도 될 수 있는 길로 연결되는 길이 남아질 거라구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도 어떠한 악랄한 자들이, 원수로서 없애려고 해도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그런 역사를 지배할 날을 머지않아 맞이할 것임에, 그 런 날이 가까이 올 것임에 틀림없다 하는 거라구요. 그 목적의 일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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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 위해 일본을 버리고 한국에 시집을 왔다 하는 이것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대사건이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지금까지 126명이 문 선생 앞에….
선생님은 일본을 잘 알고 있다구요. 역사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용서받지 못할 그런 존재의 나라로서, 쳐 없애 버려야 할 그런 원수권에 서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표로서, 세계 구제의 여왕의 입장 에 세워서, 하나 앞에 세워서 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거라구요.
전통적인 정신을 새로운 정신으로 다시 만듦으로 말미암아, 타락세계의 개인 중심한 사상을 세계를 중심으로 해서 뒤집어야만 이상적인 평화의 세계가 나온다 하는 그런 선생님의 사상적 목적에 일치할 수 있는 행동을 일본 여자가 이루었을 경우에는, 세계는 일본 여자로 말 미암아 평화의 언덕, 경계선을 만들어 악의 세계와는 영원히 이별될 수 있는 하나님의 이상의 평화의 나라가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선생님의 생각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되어 있 다는 거라구요. (웃음) 누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했느냐?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일본을 대해, 난 후로 이룬 실적 그 자체가 일본 인을 구원하여 하나님 앞에 전시시키는 것이 이상이라 생각한 그러한 목적에서였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구요. 일본인이 패전 후 전부 자기 나라로 돌아갈 때에, 선생님이 말 한마디 하게 되 면, 사람이 모르는 골짜기에 전부 모아 가지고 빵빵빵빵 하고 일거에 없애 버릴 수 있는데, 그 무리들을 안내해서 피난의 길을 열어 준 거 라구요. 그것을 일본 정신권 내에서 선조들이 기억을 하기 때문에 일 본인으로서 문 선생을 칠 수가 없다구요.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사람 들을 문 선생한테 헌납하는 방향을 더듬어 감으로써 거기서부터 새로 운 한국과 일본 통일, 아시아의 구제의 기대가 만들어진다고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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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그런 희망을 토대로 교체결혼을 해서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사는 데는 생애…. 일대의 생애가 아니라구요. 일본인의 후손이 한국인의 후손 과 함께 나아갈 길이 넓게 크게 기다리는 그런 결과가 되기 쉬운 입장 에 서 있다구요. 그렇지요?「예.」
자칫하면 한국도 깨 버리고 일본 자체도 깨 버리는, 양국을 엉망진 창으로 깨 버릴 수 있는 희망이 없는 결과가 되기 싶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있는 한 그런 결과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을 바다의 왕처럼, ‘ 해신’ 의 아내씨들을 만들자 하는 거라구요. (웃음) 장보고 씨 의 아내와 같은 그런 큰 여왕님들을 만들어 주면…. 여러분이 솔직히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본 나라라고 할 때, 그 충성심은 남편을 대해서도 똑같이 충성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로, 천황에게 자기 목숨을 바치기 전에, 여자로서 가정에 있어서 자기 목숨을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라구요.
무사정신은 명령에 절대복종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 같은 데서는 출진하는 군대 앞을 가로지르는 여자는 즉시 베어 버리는 것을 정의로 외치게끔 되어 있다구요. 여자 같은 것은 방해물이다 해 가지고…. 그렇지요?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있는 군대에 여자가 있게 되면 남자들이 전부 큰일나겠지. 자기 부인을 생각하고, 딸을 생각하고, 어머니를 생각하는, 여자의 세계를 그리워하는 그런 정신이 배후에 불타오르게 될 경우에는 군대 정신은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에 없애 버 리는 것을 정당시하고 있다구요. 무사세계에서는 여자 같은 것은 군대가 행진해 가는 그 선두를 가로질러 갈 경우에는 잘라 버린다구요. 그 런 거 알고 있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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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핏줄과 첫사랑의 심정권
노기 대장 알고 있지요, 노기 대장? 명치천황이 죽었을 때에…. 리 리산이라고 하는 것은 러인의 2백3미터의 교두보가 있었다구요. 토치 카가 있어서 소련군과 일본군이 몇 번을 싸워도 진다 이거예요. 토치 카를 만들어 공격하는 소련군을 대해 토치카도 만들지 못하는…. 아무 리 공격을 해도 또 나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터널을 만들 어 토치카 내에로 들어가 폭탄에 불을 붙여서 뒤집는 그런 리리산…. 엄청난 역사를 남기고 있는 거라구요.
그 노기 대장의 아들들도 둘이나 소련군에 의해 죽어 버렸지만, 천황에게 충효를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 가지고 최후에 부인과 아들 하나를 데리고 명치천황의 장례식장에 있어서 할복을 하고 죽어 간다구요. 일본의 무사도의 전통적인 결론으로서 찬양하는 할복….
여자들도 그렇지요? 부모의 원수를 갚지 못했을 경우에는 적에게 잡혀 이윽고 죽게끔 되었을 경우에는 여자도 할복을 해 버린다는 거라구 요. 복수 역사에 있어서 최고의 선배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이 일본 여자라구요, 여자. 남자가 없을 경우에는 여자라도 그 복수를 해서 원수 를 맞아 처리해 버리지 않고는 명문 일가의 가치가 전부 땅에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명문의 역사에 남는 그 가문을 세우는 데는 할복을 해 서 죽어 가는 거라구요. 그것이 일본 여자들의 복수의 전통정신이 되 어 있다구요.
그 정신이라는 것이, 선생님은 복수가 아니라구요. 제일 어려울 때에 돕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조사한 사람들이, 사경에 떨어뜨려 버려도 용서할 수 없는 그런 고문을 한 자들이 해방권이 되었을 때에는 갈 곳이 없는 거라구요. 그들을 쭉 짐을 싸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일본으로 돌아가게 해 준 거라구요. 그것은 일본인으로서 역사를 통해서 파서라 도 갚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조들이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한 선두자로서 임명되어 여기 한국으로 시집을 온 거라구요. 그런 결과에 의해 교체결혼을 선생님은 기쁘게 시켜 준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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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일본 역사를 잘 알고 있다구요. 한국인이 어떻게 침략을 받았는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러한 원수를 갚는 정신이 누 구보다도 강한 문 선생이 종교권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 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 정도가 아니라구요. 한 사람의 잘못 으로 원수가 되었을 경우 그 민족도 나라도 망해 버렸다구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는다고 한 거라구요. 십자가에 달려서 죽음의 직전의 입장에서 로마 병정이 심장 을 창으로 찌르는 그 순간까지도 ‘ 저 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일을 하니 용서하소서.’ 하고 기도했다고 하는 그 위대한 사건! 선생님도 그 런 마음을 일본을 대해 가졌던 데에 대한 그 은혜에 보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의 여자들이라구요.
해와국가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천상에 올라갈 여자가 없어져 버린다는 거예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여자의 실체가 하나님 의 왕궁에, 여자와, 아내와, 누나의 사명을 다하게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선생님이 알고 있고, 그것이 무엇보다도 귀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에 여러분들을 데리고 온 거라구요.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누구 보다도 축복을 받아 영광의 꽃다발을 안고 노래하고 춤추는 그런 궁전 을 보지 않고는 하나님 해방, 문 선생의 심정세계의 해방도 없다고 생 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분을 열심히 보호하고, 지금 이러한 훈독 시간도 들여서 훈시를 하는 이상한 남자가 되어 있다구요. (웃음) 이 상하다구요. 이상한 게 뭐야? 상담도, 아무런 대화도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을 이상하다 하는 거라구요. 상담의 상대도, 아무런 것도 할 수 없 는 것을 이상하다 하는 거라구요. 이상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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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거기서 새로운 종적인, 그거 뭔가, 전에 얘기한 뭔가, 은행나무처럼 큰 새로운 나무를 마당에 심어서 훌륭한 열매를 사해의 평원지에 뿌리자, 그러면 평화의 세계가 된다 하는 일념을 가지고 이룬 결과가 이런 결과가 되어 있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장래는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선생님의 사상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20년, 30년, 몇십 년 뒤에라도 선생님이 말한 대로의 세계가 반드시 남게 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실패를 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서 사탄이 만든 지옥의 기지를 쭉 여러분으 로부터 뒤집었기 때문에 그 전통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은 건설 되어 버리는 결과가 된다 하는 것은 당연한 이상적 결론이라구요.
그 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보통으로 시키고, 거기에 있어서 아무런 마음의 동요가 없이 해양, 해양을 말하면서 지금 훈련을 하는 일본의 여자님들이 훌륭한 여자님들이에요, 나쁜 여자님들이에 요? 어느 쪽이에요?「훌륭한 여자님들입니다.」(웃음)
신기한 거라구요. 이런 일의 결과가 어떻게 될까? 동양 역사에 있어서. 동양 역사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여자들을 바꾸어 버리는 거라구요. 지금 중국도 역사에 있어서 일본인에 질 수 없다 해 가지고, 14억이라 면 7억의 여자들이 결의를 하고 있다구요. 7억이라면 일본 민족의 몇 배야? 5배 이상 되지? 그런 여자들이 여러분의 뒤를 따라올 수 있게 선생님이 컨트롤하고 있다구요. 지금 대단한 입장에서 하고 있다구요.
중국까지도 문 선생을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고, 미국까지도, 소련까지도 모두가 서로 경쟁을 하면서 열강의 강경한 나라들 이 선생님의 뒤에 연결되게끔 되는데, 그 선두 지도자 되는 부인은 일 본의 여자들이 대부분이 될지도 모른다 하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는 결과가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하는 것을 알고, 그것은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는 여러분의 소명적 사명이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결의할 필요가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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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에 6수를 복귀하고 6수에 의해 이 여수․순천의 두목들이 선생님과 대면을 해서 외적인 국가 권력을 지지하면서, 선생님의 명령
에 복종해서 낚시를 하는 거라구요, 낚시. 그래서 선생님이 낚을까, 이 여수․순천의 패들이 낚을까?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요?「선생님이 낚 습니다.」선생님이? 왜 선생님이? 센세이(宣誓, 先制)를 했기 때문에 센세이(先生 선생님)가 낚는다구요. (웃음)
센세이가 센세이를 해서 선두에 서는 것을 센세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을 귀중히 여기지 않으면 국가의 전통도, 세계의 전통도, 하나님 나 라의 전통도, 아무것도 없어져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센세이는 귀 중한 것이 되는 거라구요. 그럴까요?「예.」그렇다고 생각하는 여러분의 얼굴들을 보면, 희망에 넘치는 얼굴이고, 모습도 헤아릴 수 없는 깊은 기쁨의 보람을 가지고 있다구요. (웃음) 희망을 가지라구요.「예.」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들을 선생님은 세계적인 대륙이나, 세계의 지도자를 반드시 만들어 낼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 상국가가 나오지 않는다구요. 심정권의 본향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하는 얘기라구요. 여자를 잃은 하나님의 비참함보다, 여자를 잃어버린 슬 픔보다, 여자를 중심삼고 용서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여자들이 하나님한테 돌아가서 충성을 다하고도 남을 수 있는 생애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그 남아지는 장래의 전통을 중심삼고 평화의 세계가 무 한으로 연결되게끔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바쳐지는 제물, 제단에 바쳐지는 여자의 실체라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제물이 되어 고통과…. 눈물도 콧물도 침물도 흘려서 자기의 젖가슴의 한 가운데를 통해 배꼽의 꺼진 곳을 메우고, 그다음에 음부의 곳을 전부 메워 버리게끔 해서, 그것을 점령하는 데는 눈물 없이는 점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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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그런 실체를 맞이하는 기반에 있어서, 하나님의 본심에 타락 이전의 마음이 연결되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본래대로 복 귀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착도 가능하다 하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는 섬나라 여자이기 때문에 변하기 쉽다구요. (웃음) 섬나라이기 때문에. 맥아더 시대에는 맥아더가 천황보다 높기 때문에 맥아 더의 방에는 여자들 무리가 모여들었다 하는 거라구요. 나쁜 일을 하 지 않았으니까 좋았지만 말이에요.
일본 궁전도 그렇지요? 지금 저건 한국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뭐냐? 한국의 가야 시대의 왕 의 두 번째의 딸이 가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된 거라구요.
역사를 보면 일본인이 나쁘다구요. 남자들이 나쁘다구요. 찬바라 (ちゃんばら 칼싸움)를 하고 할복을 하게끔 된 것도 그래요. 전부 전 쟁에 져 가지고 도망을 해 갔기 때문에, 신라에게 져서 갔기 때문에 원수를 갚으려고 준비를 하기 위해 일본도를 쓴 거라구요.
무슨 모토 무사시?「미야모토 무사시입니다.」그런 자는 전부 선조로부터 전래된 원수를 다시 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그래서 신라 라든가 진 그 나라를 대해 일본 나라는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어려 운…. 그래서 곤란한 때에는 배를 타고 와서 미야모토 무사시처럼 흡 혈귀같이 되어 가지고 도둑질을 해 간 거라구요. 침략을 받은 것이 934회가 되는데, 9백 회 이상을 일본인이 침략을 한 거라구요. 그런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절대로 일본인과는 결혼이 아니라 마주 앉지도 말라고 한 거라구요. 반드시 마이너스가 된다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선생님 자체에 의해서 반대의 방향으로 전개를 해서…. 일본은 부인도, 딸도, 전부 선생님을 따라오게끔 되니 그 선생님이나 통일 교회는 일본 내에서는 모두가 큰일날 존재로 안다구요. 문 선생을 천황보다 더 존중하는 무리가 일본 내에 나왔다 하는 것이 신기 천만의 일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질문을 하기를, 문 선생이 훌륭하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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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님이 훌륭하냐 하는 거라구요. 천황은, 평성 천황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선생님과 비교하면 손끝도 안 된다구요.
천황을 따라 죽어야 하나, 쫓겨서 도망하면서도 문 선생한테 절대 신봉…. 천황 님의 몇십 배 이상을 봉헌할 테니까 용서해 달라고 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용서하게끔 되어 있으니까, 얼마나 자유예요? 시공을 초월해서, 정론을 넘어서 일본인이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기는 모르는 영계가 살아 있기 때문에, 선조들이 그렇 게 바라기 때문에, 문 선생한테 총합적으로 정리해서 바쳤을 경우에는 용서될 그런 길이 있겠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문 선생의 첩이 다 되어도 좋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예.」선생님의 첩이 되라고 한다면 첩이 되겠나, 안 되겠나?「되겠습니다!」(웃음) 나쁜 여자들이여! (웃음) 선생님은 그런 남자가 아니라구요.
요전에 17만 명의 일본 여성을 교육을 했는데, 16만 명을 계획해서 17만 명의 여자들을 교육했는데, 제국조사실을 통해서 문 선생은 여 자, 미녀를 보면 견디지를 못하고 말려든다는 등등 여러 가지 방편의 말을 만들어 온 자들도 많이 있다구요. 돈이 어느 정도 있으며 선생님 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할 테니까, 일본은 중국을 원조하고도 남음 이 있으니까 어떠냐는 등 여러 가지였다구요. 선생님은 그러한 입장에 말려들지 않는다구요. 알겠습니까?「예.」
여러분도 한국에 와서, 어떠한 보물을 들고 한국의 남자가 유혹을 하더라도 말려들지 않는다고 선생님은 믿는데, 정말 그런가?「예.」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지도 않지요? (웃음)
온 길은 영원히 직행해서 넘어가야 하고 바다도 전부 넘어가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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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안 되는데, 뒤로 돌아서,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으로 돌고 해서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는 생각을 얼마나 했나? 부모한테 역행해서 넘어 온 한 사람의 딸로서, 비참한 한국의 아무것도 없는 사막 같은 곳으로 시집을 와서 부인이 된다 하는 것은 상당한 일이라구요. 쉬운 일이 아니 라구요. 어렵고 어렵고 어려 어려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다구요. (웃음)
먹을 것을 씹는 이가 전부 빠지는 거와 같은 아픔을 느끼는 그런 입장에서, 여기에 와서, 원수 국가 한국을 넘어서 그 경계선을 소화하는 데는 눈물 없이는 안 될 거라구요. 이가 빠지더라도, 전부가 빠지더라 도 먹을 것을 먹어 가지고 소화해 가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해서 큰일 난다는 거라구요. 모두가 살아남아서 충성을 다해서, 일본에 충성하는 만큼 한국에 충성하지 못하더라도, 아시아에 충성을 다하고 세계에 충 성을 다하면 여러분의 살아남을 장소는, 희망의 땅은 남아진다구요.
한국을 넘어서, 중국을 넘어서, 아시아를 위해서 나는 아시아의 할머니가 되겠다 해서, 3대를 넘어 할머니가 되어, 3대권, 아들딸이라든 가, 손자 시대의 결혼의 상대가 나라가 다르더라도, 자기가 한국에 온, 처음 결혼할 때의 철저한 사상을 굽히지 않고 맞이해 갔을 경우에는, 여러분들은 아시아의 희망의 여자가 될 것이라구요.
여자라고 하는 것은 본연의 여자의 역사를 기재해서, 나쁜 곳, 좋은 곳을 결산해서 나쁘다는 말을 듣지 않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명령해서 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을 나쁘다고 결산하지 않는 이상은 여러분을 나쁘다고 결론을 낼 길이 없다구요. 아시아 전체가 환영하고, 세계 전체가 환영하는 여자들이 되고, 하나님의 황족의 세계도 정의라고 인정 을 하게 되면, 일본의 여자는 세계적인 할머니와 어머니와 부인의 역사 를 주류로서 남기는 입장이 되니, 여자로서 그 이상의 대희망이 없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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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냐 하는 거라구요. 천하가 품겨 오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뒤로 돌아하지 말라구요. 뒤로 돌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안
합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을 전부 든 것이 원한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할 일을 시키더라도 그대로 손을 들까, 어떨까? 응? 일본의 여러분의 부모들보다도, 한국에 국제결혼을 해서 시집을 온 일본의 여자로서 여러분이 부모한테 맞은 것의 몇십 배를 선생님이 들이 치더라도 가루가 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체 자체가 넘어지더라 도 죽지 않고 남아 가지고, 후에 무덤을 만들어 함께 묻혀 갔을 경우 에는 그 무덤의 역사가 새로운 부흥의 화산이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결 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정말일까?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일본 땅에 있을 때, 부채는 절대 남기지 않았다구요. 일본에 있으면서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도, 일본어를 말하는 데 있어서도…. 선생님이 친구와 말을 하더라도 빨리 말을 하는 데는 선생님이 지지 않았다구요. 친구들도 있었지만, 친구들도 그들의 일본인 친 구들과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 친구들을 제쳐 두고 선생님과 하나되려 고 해서 한국 땅에 데려가 달라고 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었다구요. 한 국으로 데려오는 데는 남자보다 여자를 데려오게끔 되었다구요. (웃음) 그것이 불행이 아니고 행행복이, 2배의 행복이 된다 하는 거라구. 행행 복이 되어 버릴 길이 아주 가까이에 열리기 때문에, 손을 내리지 않아 도 좋다구요. (웃음) 지금 말하고 있으니까 내리라는 거라구요. (웃음)
일이 끝난 다음에는 고생도 간 곳 없이 사라져 버린다구요. 그건 이론세계도, 실행 행동의 세계도 같은 결론으로서, 정의의 답으로서 영원 의 전통적인 길에 남는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지금 몇 시? 오! (웃음) 여덟 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바다에 나가면 좋겠나, 안 나가나?「바다에 나갈 준비되어 있습니다.」나는 바다에 못 나가요. (웃음) 선생님이 바다에 나가면 좋겠 나, 안 나가면 좋겠나?「안 나가면 좋겠습니다.」바다에 나가면 80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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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터 이상의 숭어가 잡힐지 모를 텐데. (웃음) 80센티미터를 못 잡았지?「예.」67센티미터까지 잡았어요. (박수)「77센티미터입니다.」아, 77센티미터예요. 내가 67센티미터라고 그랬나?「예.」6수는 원수 이기 때문에 77을 67로 선생님이…. *탕감의 길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서, 입이 그렇게 말을 한 것은 그것이 전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구.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77센티미터를 어디서 잡았나? 여기서 잡았지?「토섬 앞에서 잡으셨습니다.」어저께는 여기서 많이 잡아 가지고 자랑해 가지고 또 큰 것 을 잡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숭어가 한 마리도 안 잡혔어요. 피라미도 하나 안 잡히더라구요.「다른 고기도 안 올라왔습니다.」
인사를 잘 했어요. ‘ 내일 가면 큰 놈 잡으면 좋겠다.’ 한 거예요. 거기서 둘 다 잡으면 고기 씨가 마를 텐데, 내일 희망을 가지고, 내일까지 안 잡히더라도 기분 나빠하지 말고 축복의 보따리를 여기에 놓아 놓고 가면 좋겠다! 바다도 그럴 거예요. 고기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일 비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올 성싶어요, 안 올 성싶어요?「안 옵니다.」비가 오는 것을 봤어요, 안 봤어요? (웃음) 안 온다니까 보고 말하는 것 같잖아요? (웃음) 안 오면 좋겠지만 말이에요, 비가 옴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이 더해진다, 플러스가 되었다 할 경우에는 비가 오더라도 좋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아무것도 나쁠 게 없다구요. 비가 너무 기뻐서 맞이하러 왔다 하고 생각하면 좋잖아요?「아!」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거라구요. 탕감 사상 은 어디 통하지 않는 곳이 없는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지옥이라도, 지옥에 가서 사는 자가 천국에 가서 사는 이상 기쁘게 살게끔 되면 주변의 지옥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간다 하는 거라구요.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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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망을 간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습니까?「예.」어떤 대우를 하더라도 자기와 통하지 않는, 사탄의 하는 일에는 지지 않는다 하는 것을 미리 결 의를 하고 왔으니까 뭐, 죽을 때까지 그 일념을 가지고 가는 거라구요.
그랬을 경우에는 그 아들딸들이, 3대 이후에는 역사에 남기는 거라구요. ‘ 우리 할머니는 일본으로부터 오셔 가지고 이러한 비참한 자리에 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충성을 하고 한국의 성공을 기도하면서 죽어 갔 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여자는, 한국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자기 부인, 자기 딸보다도 존중해야 할, 전통으로서 남겨야 할 여자잖아요? 누구나 그렇게 인정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정당한 결론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러한 철저한 사상을 가졌을 경우에는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라구요. 행복한 방향만의 결과가 이렇게 되어 하나님의 품으로 이끌려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구요. 한 딸로서 말이에요.
하나님이 천상의 훌륭한 자를 시켜서 싹 내려와서, 천사들로 하여금 둘러싸게 해서, 왕녀의 곳으로 데려가서, 따님으로서 귀여워하실 그러 한 여자,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탕감복귀 완료 시기까지 애타게 기 다려 왔는데, 거기에 상응한 딸을 만났을 때의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하는 것은, 전체, 만면의 기쁨으로 노래를 하고, 춤을 추어도 만면의 기쁨의 생각으로 춤을 추고, 끌어안고 자기 딸과 함께 같은 행동을 하 면서, 영원히 다시 없을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 이외에 길이 없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일본의 여자가 되었다 할 경우, 성공 중의 성공의 여자님이 아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그런 여자의 한 사람으로 뽑히고 싶다는 생각 가지고 있나, 안 가지고 있나?「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해 보라구요.「예.」
125명 가운데 124명이 전부 떨어지고, 한 사람만 깃발이 들려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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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가지고 굿바이하고 천상에 들려 올려지게 되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시 만날 길을 기약하는 입장이 되었을 경우에는, 천상에 올라간 그 공주님도 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으니까, 124명이 없어지게 되었을 경우에는 여러분의 딸이라든가 여러분의 아들의 집을 또 세워, 그때에는 여러분도 영계에 가 있게 되면 데려올 수 있다 하는 거라구요. 그 영광의 환경의 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이냐 하고, 그것을 걱정하 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을 다했을 경우에는,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하 나님이 그런 환경에 데리고 가서 세울 것임에 틀림없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욕망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실례되는 욕망이 아 니라구요. 햐쿠레이 되고도 남는 욕망이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알겠
습니까?「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저께는 이것이 안 보였어요, 끈이 있는데. *몇 개? 하나, 둘, 셋, 넷, 여섯…. 여섯에서 하나가 날아갔지? (웃음) 누가 가지고 있어? (박 수) 일곱 개가 되니까, 일곱은 전부 축복의….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딱 일곱 개예요. 순도 딱 일곱이라구요.「예, 그렇습니다.」13수예 요. 이야, 통일교회 골자 사상을 맞추어 가지고 수천년 동안 백합화가 준비해 나왔어요. 뿌리로부터 색깔이 다르지 않아요.
자, 그렇게 알고, 오늘 꽃 받은 사람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씩 주라구요. (웃음) 여기 있는 여자들을 줄 거예요, 자기 남편 아들딸…. 아들딸이 몇이야?「셋입니다.」그러면 다섯 되네. 아들딸 셋하고 말이야, 엄마 아빠 하면 다섯 되잖아?「예.」일곱이니까 둘 남는 것은 어떻게 할 테야?「드려야지.」여기 있는 사람 주라는 것이 아니야. 자기가 제일 좋 은 사람을 주라는데. 꽃은 마르더라도 사진은 남기 때문에 사진 찍어 가 지고 하나씩 주어 가지고 그다음에 사위 며느리도 주라구. 다른 사람은 주지 마. (웃음) 몽땅 내 사랑 하라는 거예요. (경배) 자!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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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刷 2008年 4月 1日發行 2008年 4月 6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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