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 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 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 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 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 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 고난 그 자체’ 입니다. 이
고난의 성 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4 머 리 말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 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 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 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 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 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 씀은 ‘ 생명성’ 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 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 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 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 말씀’ 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 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 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 말씀하시 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 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 하나님의 온전 한 계시체(啓示體)’ 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 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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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 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 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 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 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 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 위하 여 살라’ 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 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 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 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 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 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3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9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30
참사랑과 축복....................................... 65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102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141
환고향과 일족 복귀.............................. 162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203
이제부터 일본으로 돌아가면 사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사 명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일본 전체를 그물 같은 조직으로 엮을 것 인가 하는 거지요? 그물을 알지요? 그러한 조직을 짜서 그 그물을 들 어 올리면 전일본이 달려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을 누가 하느냐 하면, 지상의 인간이 해야 된다구요. 지상의 인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영계는 당연히 보조를 맞추어서 상대권을 지상에 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 3천6백 개의
훈독교회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을 10배로 만 들면 얼마가
돼요? 3만6천 훈독교회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7만2천
개까지 만들면 전일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회가 되지 않을까 하 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훈독회를
해 가지고 몇 명이 모이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그 7만2천 개의 교회마다 천 명이나 만 명이 모이게 되면
2001년 9월 1일(土),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일본식구 특별수련회 때 일본어로 하신 말씀을 번역하여 실은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엄청날 거라구요. 그러한 조직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기 때문 에, 진리에
가까운 내용의 책을 주게 되면 모두 다 읽게 되어 있습니 다. 그래서 그 내용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누구든지 움직이지 않 을 수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영계가 도와주게 되어 있습니다. 통 일교회의 재산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영계입니다. 알겠어요?「하 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위해서 영계의 성현들이 기다려 왔는데, 그들
의 희망이 지상에서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복귀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상과
영계가 완전히 하나되는 거라 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지상에서 원리를 공부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 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면 영계에 가서도 그냥 그 대로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지상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훈련받은 사람들은 영계에서도 희망의 증 인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모두 다 ‘ 뭘
했느냐?’ 할 때 실천적인
역사를 얘기해 주면, 모두 다 감동을 받아서 그 말씀을 참고 하여 영계도 지상에 지지 않겠다는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영계에는 수천억이 있어요, 수천억. 수천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라구 요. 그것이 방향을 정해서 지상을 협조하게 될 때 배운 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계가 처리하게 될 거예요, 영계가. 약 주고 병 주고 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사탄이 하는 이상으로 할 수 있습 니다.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되었다구요, 벌써.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하게 되면 절대 권한이에요, 절대. 알겠어 요?「하이.」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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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하나님이라구요. 알겠 어요?「하이.」일본
나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 알의 모래 만큼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뻐기고 있지만, 그럴 수 없는 거라구 요. 만약에 어머니의 나라와 아버지의 나라, 그리고 장자의 나라 등 세
나라가 하나되면 천주를 움직이는 것도 문제없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이.」
그것이 성인들이 바라는 것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영
계도 그렇게 바라는 대로 전부 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지요. 오 늘 훈독회를 통해서 많이 배웠지요?「하이.」이전에 일본에서 그것을 쭉 읽어 본 적도 있겠지요?「하이.」그 내용을 읽고 흘려 보낼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그대로 자기의 종족, 다나카면 다나카의 성씨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라구요. 동서남북을 중심 삼고 그러한 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번의 수련회에서 지시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각 국가를 중심삼고
도 그렇지만 각 도를 중심삼고, 또는 군을 중심삼고, 도나리구미(隣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국민을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최말단의 지역조직)를 중심삼고,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넷으로 나누어서
춘하추동…. 한 계 절에 3개월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삼사
십이, 12개월로 나누어서 말 이에요, 매달 한 번씩 대회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면 거기의 책임자가 강연을 해야 돼요. 강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렵지 않은 거라구요. 훈독회, 읽으면 되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 요?「하이.」대단한 내용이에요. 여러분이 들어 본 것처럼 방대한 내용 이 조직적으로
엮어져서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주지사들이 모두 다 그러한 내용으로 수련을 받 았습니다. 그만큼
유명한 내용입니다. 지식인들도 모두 다 감동을 받고 ‘ 이런 내용을 통일교회가 가지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12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와와와…!’ 한 것입니다. (웃음)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이.」
여러분도 그 내용을 백 퍼센트 믿어요, 30퍼센트 믿어요?「백 퍼센 트 믿습니다.」뭐 대답은 모두 다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믿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전부 다 신비하고
알 수 없는 내용들 이라구요. 완전히 거짓말 같은 내용이지요?
사람들이 영계에 갈 때 지상에서 배운 그대로 맞게 되어 있다면 어 떻게 되겠어요?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구요. 방대한 영계입니다. 일본은 너무나도 작다구요. 뭐 발자국 하나만큼도 안 되는 조그마한
일본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이 위대하다든가 하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러한 놀라운 천국을 하나님이 준비해 놓고 지금까지 오랫동안 구 원섭리를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러한 천국을 해방할 수 없었 습니다. 지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에 의해서 처음으로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이런 말씀도 선생님이 처음으로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지식인들이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준비되어 있습 니다. 그만큼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그 내용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결심한 것을 일본 정부가 바꿀 수 없습니다.
세계의 그 어떤 것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다구요.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가장 귀한 내용이
지상에 전달되는 시기에 자기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기적입니다. 지상에 선생님이 사는 시대에 태어났
다고 하는 사실이 기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적이라구요?
「기적!」기적, 무슨 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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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하와이를 점령한 것도 비교가 안 됩니다. 미국을 점령한다고
하더라도 비교가 될 수 없는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모두 다 신켄니(眞劍に; 심각하게) 싸워
주어야 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훌 륭한 일본도를 신켄(神劍; 신검)이라고 하지요? 신켄니
교육해서 안 들으면 신켄으로 잘라 버려요! (웃음) 그러한
결심으로 하면 그 결과 가 대단할 것입니다.
성인들의 가르침이라든가 전달된 메시지를 여러분이 그 성인들을 대 신하여 선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러한 사람 들이 규슈로부터 홋카이도까지 점점점 많아져서 모든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찾아와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죽기
싫다고 생각하겠어요?「죽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영계에서는 수억만이 찾아오더라도 의식주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무엇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백 퍼센트 생각하는 그대로 됩니다. 그러한 세계 입니다. 그런 것을 알면서 선생님이 지상에서 80년 동안 너무 오래 살 았지요? 선생님의 일대에 탕감복귀섭리를 완결
지어 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거 길지 않아요. 2012년까지 지구상의 모든 것이 총생축헌납물로
써 수습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선생님이 지금부터 12년이
지나면 몇 살이 돼요?「93세가 되십니다.」95세가 된다구, 이
녀석아! (웃음) 그 렇게 오래 살면 어떻게 해요? 큰일이겠지요? 노망이 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요. 일대로 모든 역사를 완전 히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14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에 세계를 어떻게 소화해 나갈 거예요? 그것
이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하나님이 생각할 때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아무것도 아닙니다.」여러분은 어 때요?「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웃음) 그러니까 하나님을
대 해서 ‘ 절대신앙이다!’
해봐요.「절대신앙이다!」절대사랑이다!「절대사 랑이다!」절대복종이다!「절대복종이다!」그러한 사람들은 효자와 효 녀들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를
중심삼고서는 충신이 되지 않 을 수 없고, 세계를 대해서는 성인이 되지 않을 수 없고, 천주를 대해 서는 성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정말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게 되면 대단할 것입니다. 그러
한 시대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살아
있으 면서 입도 열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던 하나님이 말이에요, 해방이 된 다고 하면 지금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깨끗이 흘려 보내 버 리는 거예요. 인간이 손을 대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전부 다
처리해 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선생님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뭐 ‘ 가르쳐 줄 수 있는
데까지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가라!’ 합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해 놓고 하나님 한테 ‘ 문 선생이 이런 말씀을 했으니까 그대로 이루어 주소!’ 하면, ‘ 하 이, 가시코마리마시타(はい、かしこまりました; 예, 분부대로 하겠습니 다).’ 한다구요. (웃음)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하이.」어느 정 도로 ‘ 하이’ 예요?「하이!」(웃음) 모든 오관이 박수를 칠 수 있는 시대 권으로 우리가 말려 들어가고 있는데 무슨 불평이 있을 수 있겠어요? 죽어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공자 같은 성인들이 여러분을 맞 이하러 올 거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혼자 외롭겠어요? 일본에 비자도 없어서 들어갈 수 없는 비참한 그러한 남자일 것이라고 생각해 요? 엄청나다구요. 일본 조상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문 선생이 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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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오신다고 하면
‘ 우리는 일본 사람들의 조상들로서 문 선생을 맞이 할 수 없다, 와와와…!’ 하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지상에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일본 사람들로 말하면 조상을 모시는
데 있어 서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모시는 데 있어서 명태의 대가리도 말이에요, 하나님처럼
모 시지요? 그렇다구요. 짚신 같은 것도 모시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로 하나님이 내 참부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얼마나 헌신하면서 모시 겠어요? 알겠어요?「하이.」기분 좋게 ‘ 하이’ 예요?「하이.」반대하더라 도 그 반대가 사라져 가는 것이다!「하이.」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아무도 없이 선생님
혼자서 출발했다구요. 여러분 가운데 50년 전의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있어요? 없잖아요? 지금까지 모두 다 문 선생과
관계가 없다고 했잖아 요? 지금부터 20년 전에 선생님이
‘ 아, 영계의 성인들이 문 선생의 제 자들이다.’ 해 가지고
종교계가 시끄러웠지요? 기독교, 불교, 유교, 회 교 등에서 ‘ 아, 문
선생이 뭐야? 성인들의 선생이라구? 성인들이 문 선 생의
제자라구?’ 했지요?
문 선생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녀석들 은 입을 다물고 있으라구, 이 녀석들! 모두 다 죽어 영계에 가 봐서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반대쪽으로 모두 다 기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지금
성인들이 소 개하는 메시지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어 요? 어떻게 변명할 수
있는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이상헌 선생은 유명한 학자였다구요. 물리학자, 정치학자, 문학가 등 모두 다 가시 투성이라서 안 통하던 것을 옆으로
통하게 만들었습니
16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다. 그러한 세계적인 학자들을 묶은 것은 선생님이었다구요. 그러한 학 자들의 세계에 공로가 컸던 사람이었습니다. 바보가 아니었다구요. 그 러한 훌륭한 학자들이 스크럼을 짜고 세계에 선전해 왔기 때문에 34 년
만에 세계적인 최고의 기준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세계적인 최고의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영계의 성인 들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고 싶어하겠어요, 안 따라오고 싶어하겠어 요?「따라오고 싶어합니다.」그렇게 따라오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인 천국이 가까워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론적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이번에 일본에서 온 남자와 여자들 가운데 교수라든가, 훌륭한 학자
라든가, 나름대로 배도 나오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는 그러한 훌륭 한 사람이 왔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만큼도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여기에 서 있는 문 선생은 50년 동안 싸워 나온 실적으로 보더라도
어떤 일본 사람보다도 나은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하
이.」정말이에요?「하이.」여자들이면
모두 다 선생님의 아들과 결혼해 서 선생님의 며느리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
자면 사위가 되어 보면 좋겠다고 모든 세계의 남자들이 생각할 만큼 믿음직스러운 남자라구요. 알겠어요?「하이.」나이는 들었지만 말이에 요.
(웃음)
이와 같은 일본 사람들 2,746명이 ‘ 와! 선생님, 선생님…!’
하는 것 보다 영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뭐 수천억이 전부 다 축복받았다구요. 누구든지 태어나서 죽은 아이들은 말이에요, 지상의 부모와 형제들이
기도해 주면 자라는 거라구요. 역사이래 그렇게 영계로 가서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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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된 모든 영인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3일행사도 하도록 허락해
주었다구요, 3일행사.
3일행사를 알아요?「하이.」3일행사를 선생님은
잊어버렸구만! (웃 음) 그거 대단한 거라구요. 그것을 하지 않으면 구약시대․신약시대․ 성약시대 위에서 태어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탕감원칙입니다.
그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 위에 선 사람은 영계에서 최 고의 사람으로 환영받습니다. 요전에 영계에 간 사람도 말이에요, 모두 다 성인들에게 강의를 했다는
보고를 하고 있어요. 모두 다 선생이 되 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성인들에게 자기의 간증을 하고 싶지 않은 사 람은 손을 들지 말라! (웃음) 그거 곤란하다구요. 그것은 선생님의 체 면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모두 다 그러한 내용을 누구든지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일본이 반대하더라도 정면으로 밀어붙이는 거예요. 끼익, 부 모든 뭐든 모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유명하지요? 모두 다 ‘ 이야, 그토록 세계가 총동원되어서
정면으로 부 딪쳤는데 문 선생은 아무렇지도 않고 세계가 전부 다 망했다.’ 합니다. 뭐 미국 언론계에서 하루에 트럭 몇 대 분량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 구요. 그렇게
40년 동안 계속해서 냈지만 문 선생은 지치지 않았습니 다.
일본의 수상 같은 것은 뭐 일주일만 두들기면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어서 흘러가 버릴 것인데, 40년 동안 1,700 개 이상의 신문사들이 총동원되어서 ‘ 문
선생 타도!’ 했습니다. 그렇게 넘어뜨리려고 했는데, 문 선생은 일어서자고 한 것입니다. ‘ 너희들이 타도하겠다고 하면, 나는 전진하겠다.’ 한 거예요. 그만큼
당당한 사람 이라구요. 그러한 배짱이 크다고 생각해요, 작다고
생각해요?「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미인을 때리더라도 말이에요, 이렇게 맞는 것을 좋아
18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하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도 병 이 나았다고 하는 것처럼, 역사적으로
기념할 만한 것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무엇이든지 못 할 것이 없지요? 선생님과 키스를 한번
해보고 싶은 여자들은 나와요!「하이.」(웃음) 일본에서 제일 아름다 운 입술을 갖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여자는 나오라구요. (웃음) 그 런 여자는 없잖아! 너는 뭐야? (웃음)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이 뭐라고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 아, 옛날에 지상에 있을
때 제주도에서 2,746명이 모여 서 수련을 받았는데, 그
당시에 마당에서 밥을 먹고 좁은 강당에 모여 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서 있을 때 앉으라고 하면서 무자비하게 명령 하시던 분이 아니십니까?’ 하겠지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은 ‘ 무슨 말 을 하는지 모르겠다. 지상의 일은 너희들이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있 지 않느냐? 선생님은 지상의 일을 잊어버렸다.’ 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의 모든 핍박과 같이 좋지 않은 것은 전부 다 잊 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잊어버린 것이라도 영계에 가면 하나도 잊혀지는 것이 없어요. 전부
다 후지산보다 높게 쌓여 있습니다. 금은 보석이 어디든지 가득하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 이 야…!’ 하면서 감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감탄합니다.」그러면 선생 님의 도움을 받고 싶겠어요, 안 받고 싶겠어요? 이 지상에서 잘못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완성은 지상에서 하게 되어 있지 영계에서는 그러한 공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계로부터 지상으로 내려와서 다케우치면 다케우치의 종친 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권에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가지고 매 달 훈독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쉼 없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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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쉼 없이…!」놀면서…!「쉼 없이…!」그리고 먹지 않고!「먹
지 않고!」안 자고!「안 자고!」안 죽고!「안 죽고!」그러면
좋잖아요? (웃음) 안 자고 금식하더라도 안 죽으면 좋잖아요? 뭐 이미 영계와 같 은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상한 남자입니다. 선생님이 길을 갈 때 배가 고프면
누 군가가 식사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일본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찾아가면 잔치를 베풀고 싶 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저 노부부는 어때요?「하이.」선생님의 동생 같으니까 ‘ 선생님이 형으로서 우리를 위해서 잔치를 베 풀어 주어야 되지 않겠소?’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한번 해주면 열 번까지 해 달라고 할지 모르겠다구.
잔치를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할아버지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아들이 상속해서 하고, 하고, 하고 나이가 들어서 못 하게 되면 손자가 상속해서 하고, 하고, 해서 수십 번, 수백 번이라도 잔치를 베풀어 드 리고 싶은 생각을
가지면 말이에요, 그 집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흥합니다.」그러기 위해서 거지도 되어 보고, 꽃도 파는 등 온갖 비참한 입장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전부 다 투입해서 환영한 끝 에 그 일가가 죽어 버린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영 계의 좋은 곳으로 갑니다.」뭐라구? (웃음)「영계에서 아버님을 찾아 갑니다.」가 본 적이 있어? (웃음)「그렇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그것은 네 생각이잖아?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은 생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생각 이 아니라구요. 틀림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선집의 주제별정선 가 운데 11권
12권의 ≪지상생활과 영계≫의
내용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 라구요.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 있는가를 전부 다 써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가 있을 때 일본 정부가 선생님을 모셨 더라면 일본은 전쟁도 하지 않고 세계 제일이 되었을
거라구요. 그런
20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데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생각해 가지고 비참한 입장에 떨어져 있 습니다.
문 선생이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로 세워 주지 않았더라면 벌써 망했 을 것입니다. 일본이 훌륭해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지요? 그것은 당치도
않다구요. 유럽 전체가 일본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그 것은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한국동란 때 맥아더의 비호 아래서 돈을 벌었잖아요? 베트남 같은
데 물자를 팔아 가지고 돈을 번 것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입니다. 그래 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알고 있어요?「하이.」그러니까 베 트남이나 싱가포르 같은
불쌍한 나라에 일본 재산의 3분의 1을 투자 해서 도와주어야
됩니다.
지금부터 나라가 생겨요, 나라.
알겠어요? 여러분의 조국, 인류의 통 일조국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 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 일족이 망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 요. 일국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희생하면 영계의 최고의 자리로 가게 되는 거예요. 구로(苦勞; 고생), 구로, 구로 해서 구라쿠 낫테(黑くなって;
어두워져서), 맛구라쿠낫테(眞っ黑くなって; 깜깜해 져서) 아무것도 지상에 안 보인다고 하더라도 영계에 가면
가장 밝은 빛으로 사방을 밝힐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의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더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 간다구요. 정말이에요?「하이.」정말 이야?「하이.」미국의
유명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80퍼센트 이상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 교회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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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면서 인본주의나 공산주의에 물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을 없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 어요? 자기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도 없다고 하면 뭐예요? 효자예요, 불효자예요?「불효자입니다.」불효자라구요. 방탕아입니다. 그것을 처 음으로 분명하게 밝히는 사람이 문 선생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도 활동할 때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지요? 헌드레이징을
하면서 꽃을 팔 때 비를 맞고 젖어서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남의 집 처마 밑에서 떨고 있으면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 가!’ ‘ 어디 로 가요?’ ‘ 발이 가는 대로 가!’ 그래서 쓱 가면, ‘ 서!’ 서면, ‘
오른쪽으 로 돌아라! 그 집에 들어가라!’ 그런 것도 보통이에요.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많이 있다구요. 많이
있어요. 그 러니까 통일교회는 인간의 지식으로써는 어떻게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러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 에요.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모두 다 ‘ 역사에 없어야 될 사람이 나와서 세상을 어지럽 힌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나 이론에 통하는 내용을 가지고 가르치기 때문에 아무리 그 이론을 부정하려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들어 보고 ‘ 아, 그것은 그러면
좋겠다.’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 면 대번에 영계에서 전화가 온다구요,
전화. 그런 이상한 힘이 있지요? 지금 여기에
선생님이 있지만 지구의 끝에 가 있는 선교사들을 교육하 고 있습니다. 그런 지도자가 지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 요?「없습니다.」절대로
없다구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문 선생이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기도 가운데서 만나기도 하지요? 꿈속에서 선생님을 만나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하이.」거짓말 아니야, 이
녀석 들? (웃음)「사실입니다.」일본의 천황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지 않아 요?「예.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자기 아버지, 자기 어머니, 자기 형
22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제들, 자기 선생, 동대(東大)의 무엇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퉷!
그러나 가장 악랄한 선생님과 더불어 말이에요…. 이렇게 고생시켜
가지고 돈벌이를 했다고 생각해요? 돈벌지 않았다구요. 포켓에
돈이 있을 때 불쌍한 사람을 보면 어제든지 이렇게 줘 버려요. (웃음)
그것 밖에 없다구요, 전부 다. 없잖아, 이 녀석!「됐습니다.」이
카드…. (웃 음) 이 카드는 보통 사람이 못 가지는 것이지요? (웃음)「무슨 카드입 니까?」돈
쓰는 카드라구! 이 카드를 가지고 선생님의 이름을 대면 50만
달러도 빌릴 수 있습니다. 갖고 싶어요?「예. 갖고 싶습니다.」가지면 여러분이 감옥에 들어간다구요. (웃음) 돈은 한푼도 없더라도 말이에요, 여러분 2천 명 정도의 도시락 정도는 사줄 수 있습니다. (웃음) 알겠어요?「하이.」
미래의 세계에 곤란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해방된 사람, 국가를
만 드는 것이 선생님의 이상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일본 사람들 가운 데 악랄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구요. 선생님의 원수로서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지상에서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지만 영계에 가서는 하나님 을 모실 수 있는
사람들로 만들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밤낮으로 말씀을 하고 있는 불쌍한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가와 이소(かわいそう; 불쌍한 모양)지요?「하이.」
가와이소라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가 가와이(かわいい; 귀엽다)인데, 소(そう; …인 듯한)를 붙이면
가와이소가 되는 거예요. 절반은 가와 이잖아요? 가와이와
소이기 때문에 귀여운 것 같다는 말이지요? 그렇 게 분석하면 나쁜 것도 좋은 것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나 쁜 것을 좋은 것처럼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면 지옥에 간다구요. 알겠 어요? 틀림없는 것을 자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씀한다구요. 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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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자신을 못 가져요. 당당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입이 안 열려요. 부끄러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을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처음으로 만난
사 람들! 아, 상당히 많구나! 아이들이잖아, 모두 다! 미혼자들이지요? 미 혼자는 아직 사람이 아니라구요. (웃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 이 믿을 수 있게 못 되었기 때문에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더 라도 실례가 아닙니다. 그것을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
는다구요, 심판. 천벌을 받는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핫 (はっ) 뭐예요?「키리(きり)!」기리! 모두 다 함께 하면, 핫!「키리!」핫!「키리!」키리!「키리!」그럴 때는
‘ 핫!’ 해야지! 핫!「키리!」키리!
「핫!」(웃음) 하나되었다구요.
완전히 하나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금부터 일본에 돌아가서 어
떻게 해야 되겠어요? (웃음) 3만6천은 너무 적다구요. 이거 열 배면 얼마예요?「2만7천입니다.」2만7천이면 열 배는
문제가 아니에요. 집 에 돌아가서 친척들을 모으면 열 명 이상은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거 전부 다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하게 되면 주위에 있는
친척들 가운데 젊은이들은 모두 다 감동을 받는다구요.
어때?「하이.」너는
눈이 왜 옆으로 이래? (웃음) 가까운 데 앉아서 그렇게
보이면 보기가 안 좋다구. 사탄의 눈이라고 생각했다구! (웃
음) 한번 속는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선생님의 말씀대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안 해보고 싶어요?「해보고 싶습니다.」잘생긴 할아버지라구 요.「하이.」옛날에
동네에서 유명했습니다. 씨름도 하고,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었어요. 지금도 철봉을 하고 있어요, 철봉. 지금도 쓱 하 면 휙 한다구요. (웃음) 혁명가가 되려면 호신술을 배워 두어야 됩니 다. 건강해야 된다구요.
지금 일본에 돌아가서
후손들한테 자랑스럽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운
24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동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고 싶지만, 그러면 모두 다 그것으로
돈벌 이를 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가르쳐 준다구요. (웃음) 보통
사람 들이 세 시간 할 것을 선생님은 15분으로 충분합니다. 이렇게
거짓말 을 잘 하는 선생님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웃음)
어쨌든 길게 말씀해서 시간이 모자라면 안 된다구요. 내일 그러면
선생님이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틀림없이 3 만6천은 아사메시마에(朝飯前; 조반
전)라구요.「요아케마에(夜明け前; 새벽 전)입니다.」무슨
마에(前; 전)라구? (웃음) 요아케마에보다 요 루마에(夜前)가 더 낫잖아? 자,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들어 보면 말이에요, 지식인은 아는 거라
구요. ‘ 이야, 어떻게 이런 놀라운 내용까지 말씀할 수
있느냐?’ 합니다. 방대한 전후․좌우를 끌어 모아서 하나로
수습하는 것이 정말로 무서
운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그래서 공자, 석가, 마호 메트, 그리고 누구예요? 예수님도, 모두 다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부 른다구요. (박수)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이 할아버지를 뭐라고 해요?「아버님!」이야, 오토사마(お父樣; 아버님)…! (웃음)
오(O), 토, 사마! 잇토(一等; 일등), 니토(二等; 이등), 오토(O등)! ‘ 오토상(お父さん; 아버지)을 믿게
되면 모든 것이 오케이다. 만국에 평등한 가치로서…. 자루 속에 넣더라도 불평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외쳐 보라구요. ‘ 일본열도여, 아침이 되었으니까 모두 다 눈을 뜨고 일어나라!’ 하면, ‘ 하이, 하이, 하이! 가시고마리마 시타(かしこまりました;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한다는 생각으로 전국 적으로 방송국에서 외쳐 보라는 거예요.
원리의 내용을
말이에요, 40일 동안 방송하면 일본 야카라(輩; 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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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 가운데 몇 퍼센트가 하나님 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해요? 30퍼센트겠어요, 40퍼센트겠어요, 70퍼센트겠어요?
백 퍼센트는 안 되겠지요? 문제없다구요, 문제없어. 천황이 ‘ 오늘밤에 천황의 메시지가 있으니까 일본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듣고 그대로 하라!’ 하면 그대로 하겠지요? 문 선생이 위대해요, 일본 천황이 위대해요?「아버 님이 위대하십니다.」
천황이 그러면 모두 다 하는데, 문 선생은 그렇게 말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은 해야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합니다.」그래도
해 요?「하이.」허수아비 같은 것도 없는데, 모습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잘해 나온 일본 통일교회의
용사들이지요?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다가 곤란해지면 틀림없이 가르쳐 주 는 거라구요. 그렇게 명령받는 사람이 실패하면 큰일나겠지요?
그렇게 명령한 사람의 체면이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
해서 실패하지 않도록 보호해서 죽지 않고 이렇게 젊었을 때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된 행운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간샤(感謝; 감사) 해 봐요, 간샤!「간샤!」간샤를 반대로 하면 샤칸(左官; 미장이)이라구요. (웃음) 그것은
싫다구요. 틀림없이 그 반대의 간샤하고 있다는 마음으 로 외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관심을 안 갖습니다. 납작한 것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이상헌 선생을 보내 놓고 있다구요. 그 내용을 모르지요? 통일교회의 최고 지도자인 사람을 보내서 감정하고 분석해 가지고 전 달받지 않으면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 사람은 유명했다구요. 통일사상 이라든가 공산주의 비판을 전부
다 쓰고, 철학적인 방면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1962년에 그렇게 시켰고, 그리고
26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이상헌 선생도 선생님을 뭐라고 해요? 아버님이라고 해요, 뭐라고 해요?「아버님이라고 합니다.」아버님이라고
하려면 혈통이 연결되어 있어야 됩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으면 아버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숙명적이에요. 그것
은 하나님도 바꿀 수 없어요. ‘ 영원히 그렇다, 그렇다.’ 하는 것이 부자 의 관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부부관계도 마찬가지예요. 아담과 해와도 쌍둥이처럼 태어나서 어릴
때부터 오누이였다구요. 그래서 사춘기가 되어 가지고 ‘ 아! 저
여자가 나한테 필요하고, 저 남자가 나한테 필요하다.’ 하는
것을 알게 된 거 예요. 곤충이나 짐승들도 수컷과 암컷이 만나 가지고 귀여운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남자였기 때문에 산이나 들로 나가서 토끼도 잡고, 뱀도
잡고, 개구리도 잡고, 물고기도 잡는 등 움직이는 것들은
전부 다 잡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쫓아다녔습니다. 그렇지만 해와는 어땠겠 어요, 해와는? 해와는 ‘ 아, 못
따라다니겠다. 오빠, 좀 쉬었다 가자!’ 하 면, 아담은 ‘ 무슨 소리야,
이 바카야로!’ 그랬을 거예요. (웃음) 틀림없 이 누이동생한테 ‘ 이
바카야로, 울지 말고 따라와!’ 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천사장은 고모리(子守; 아이
보는 사람)였어요, 천사장은. 알겠어요? 누시엘은 고모리였다구요.
그래서 해와가 울 때 업어 주기도 하고 벌 거벗고 무릎 위에 이렇게 안아 주기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해와의 그것과 말이에요, 천사장의 그것이 닿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는
그런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있
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렇게 하면 아들딸이 생기는구나!’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 거예요.
이런 것은 얘기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에요. 지금부터 해야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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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많고, 이런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있어서 열두 시가
지나도 록 얘기해 달라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내일 못 돌아가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정도로 하자구요. 그리고 반드시 선생님의 말씀대
로 하지 않으면 영계도 고마루(困る; 곤란하다), 고․마루(5․0),
고․마루…. 마루(0)가
수천 개 붙는다구요. 수억 마루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빚지게 되면 도망갈 데도 없고 머물 데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것을 협박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심각하게 아들딸들한
테 훈시한다는 것을 영원히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렇게 믿고 영계 에 가서 알아보면 문 선생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하이.」와카리마시
타,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여러
분은 와카리마시타라고 하지만, 선생님은 와카레마시타로 알고 돌아가 야 되겠다구요. (웃음)
만약에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말씀한 것처럼 믿으 면 사탄이 최후에는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사탄의 기준을 넘어가서 믿으면, 그 사탄이 하나님한테
소개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문 선생 앞에서는 믿을 수 없는 것이 없어요. 여러 분은 믿을 수 있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응? ‘ 믿을
수 없 다.’ 하는 것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웃음) 주의하라구요.
선생님이 부자가 되었으면 한국이나 일본에서 최고가 되었을지도 모 릅니다. 뭐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사메시마에였다구요. (웃음) 정말이
라구요. 이렇게 세계적인 실적을 가지고 있고 영계까지 동원할 수 있 는 문 선생이 조그만 한 나라의
대통령은 못 될 것 같아요? 바카야로
28 훈독교회 목표를 달성하라
들! (웃음) 그런
사람을 바카라고 하는데,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모두 다 죽고 싶어요? (웃음)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하이-!
「하이-!」
왜 이렇게 소란스러워요? (웃음)
너무 결심이 크기 때문에 목소리가 나왔다고 하면 하나님이 웃으신다구요. 그렇게 엄한 하나님을
웃으시 게 만들었으니까, 문 선생도 오늘밤에 좋은 일을 했으니까 여기에 모 여 있는 사람들의 명단이
하나님의 수첩에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그러면 여러분도 그 가운데 들어갔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믿고 영계에 가서 ‘ 나는 여기서 쫓아내더라도 안 나갑니다.’ 할 때, ‘ 그래?’ 하면서
수첩을 확인할 때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약속한 대로 하나님이
인정해 줄 것이 틀림없 으니까 핫키리(はっきり; 분명히) 대답하고, 핫키리 기억하고, 핫키리
활동해서 승리자가 되면 모든 것이 만세라구요. 만세!「만세!」
3만6천에서 7만2천 교회를
만들면 일본열도는 물론이고, 태평양권 과 대륙까지 소화할 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하고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데, 그 희망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 좋아요, 희망 같은 것을 전부 다 포기해 버리는 것이 좋아요?「계속 희망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정말이야?「하이.」너 는 그렇게 열심히 할 타입이 아니잖아?「열심히 하겠습니다.」정말이 야?「하이.」입으로만
열심히 하겠다는 것 아니야?「아닙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하라구, 하라구, 하라구! (웃음)
자, 노래라도 한 곡 불러 보자구요, 노래! (박수) 노래, 노래! 무슨 노래를 부를까요?「시아와셋테난다로(幸せって何だろう)!」♬시아와셋
테난다로 호시니다주네테미다…. (전원이 1절과 4절을 합창)
시간이 없다구요. 이것은 훈독회의 교재예요, 교재. 3만6천 개의
훈 독교회를 책임지고 세우기 위한 교재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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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해요? 대답해요! 모두
다 공동작전으로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완벽하게 성취해요, 안 해요?「완벽하게
성취하겠습니다!」아리가토 (ありがとう; 고맙다)! (박수)
선물을 하나씩 받아 가라구요!「참부모님의 선물입니다. 티셔츠입니 다. 여러분 모두에게 한 장씩 돌아갑니다.」 *
온 영계와 더불어, 온 지상과 더불어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일심일체
가 되어, 본연의 이상의 사랑의 주권을 이 땅 위에 소유해야 할 조국 광복과 더불어 고향 땅에서 다시
태어나 하늘 부모를 모신 충효의 도
리를 다하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끔, 국가를 넘고 인류
의 모든 역사를 넘고 전통적인 습관을 넘어 가지고 사랑으로부터 하나
된 일체적인 심정과 사랑과 더불어 일체 된 생명과, 생명과 더불어
일 체 된 핏줄을 중심삼은 영원한 이상세계의 복된 지상․천상천국을 형 성할 수 있는 모든 새로운 역사시대의 움직임이, 아버님과 더불어 땅
위의 참부모와 더불어 영원히 번창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간 모든
선한 영인들, 통일교회를 믿다가 갔던 모든 영들이
2001년 9월 2일(日), 제주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주일 경배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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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을 중심삼고 하나와 더불어 천상세계 일체권을 갖춰 가지고, 당신
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창조 본연의 심정과 일체가 되시어서, 모든
만물과 모든 인간과
천상․지상 전체의 해방된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사랑의 나라의 주권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 옵니다.
금번 일본에 있는 식구들이 여기에 참석해 가지고 사흘을 중심삼고 지내는 모든 기간 위에 아버지께서 같이하여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 다. 통일교회의 재산은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것이요, 그리고 천상세계 를 확실히 아는 것이옵니다. 하나님과 천상세계를
확실히 앎으로 말미 암아 성인들과 선조들과 이 땅 위의 후손들과 일체가 되시어서, 아버 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중심삼고 조국광복을 이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천국 백성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 고 원하옵니다.
한국과 일본이 부모의 나라가 되고, 미국과 모든 나라들이 형제지
나라가 되시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엮 어진 만국해방권 위에 선 당신의 혈족이요 권속이오니, 전능하신 아버 지께서 보호 육성하시어서 승리의 천국과 영광의 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오늘 돌아가는 일본의 모든 식구들, 고향에 돌아가서 하늘이
소원하는 그 나라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데 일심일체가 되어서 소원 성취의 한계선을 넘고 세계와 더불어 하늘의 영광을 더할 수 있는 결 의에 찬
환고향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를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지도․보호․육성하여 주시옵소
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32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말 씀> 훈독회 해요.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 부자협조시대
선언’ 훈독)
자, 그만하고, 선생님이
한마디할 거예요.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 되 었습니다. 가우이라고
하는 섬에서 가와이이(かわいい; 사랑스럽다) 아들딸들에게 말씀하는 거라구요.
가와이이 해와, 가와이이 어머니,
가와이이 딸이 문제예요. 인류의 어머니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리고 딸을 잃어버렸어요. 그것을 찾아서 복귀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입니다. 즉 구원섭리라는
거예요. 그 구원섭리의 주류를 통하는 것이 구약시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 입니다. 알겠어요?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사랑을 중심삼고 침범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의 딸의 입장에 있던 해와가 사탄에 의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침범당함 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오쿠상도
잃어버리고 인류의 어머니도 잃어버 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딸을 재창조해서
양육해 나왔습니다. 알겠어요?「하이.」신약시대에는 신부를 찾아 나왔 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예요. 그러면 신부를 찾아서 어떻 게 해요?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복귀하게 됩니다. 그것이 완 성권의 성약시대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런데 여자들이 하나님의 딸이 되기 위해서는 타락세계를 넘어야 됩니다. 딸로서
넘어서는 것과 동시에 오쿠상으로서도 천사장의 세계 인 타락세계를 주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주관함과 동시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새롭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을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이루려고 했는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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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했습니다. 가정을 갖지 못하고 십자가에 매달렸기 때문에 말이에요. 가정도 없이 혼자로서는 하나님이 원하는 딸, 오쿠상, 어머니를 세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딸로서 완성, 오쿠상
으로서 완성, 어머니로서 완성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 이라고 하더라도 어머니의 기준을 안착시키지 못하면 지상세계는 사탄 의 주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개인으로부터 천 주까지, 역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머니의 길이 사랑을 중심삼고 평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여자들의 세계가 그렇지 못합니다. 결혼했다고 하는 여자들
이 모두 다 가지각색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상권이라고 하는 것 은 완전히 파괴된 입장으로부터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수습하려고 하더라도 원칙을 몰라요. 하나님의
딸은 어떻게 되어야 하 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에서의 오쿠상은 어떻게 되어야 하고, 하나 님을 중심삼은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는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원리원 칙을 모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완성된 다음에 천사장이 그 해와한테 절대복종 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딸로서, 오쿠상으로서, 어머니로서 완성되면 천사장은 종으로서 따라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딸로서
완성의 기준, 오쿠상으로서의 완성의 기준, 어머 니로서의
완성의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타락 이후 에 태어난 여자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딸, 신약시대에는 신부, 성약시대에는 어머니 를 세우기 위해서 섭리해 나왔던 것입니다. 왜
여자들이 비참한 역사
34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를 거쳐 나왔느냐? 그 동안 오빠의 입장, 남편의 입장, 아버지의 입장 에 섰어야 했던 남자들이 하나님을 몰랐어요. 그들은 하나님의 원수들 이었던 간부들이었습니다. 간부(幹部)가 아니라 간부(姦夫)들이었다구 요. 사랑의 원수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남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온 여자들을 누가 복귀해 줄 거예 요? 오빠도
없어져 버렸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나님의 아
들을 죽여 버렸다는 거예요. 여자가 말이에요. 하나님 편의
남편도 죽
여 버리고 아버지도
죽여 버렸습니다. 이것이 혼토(本当; 정말)예요,
아니에요? 혼토, 해보라구요.「혼토.」크게 해보라구!「혼토!」나는 하 나님 편의 여자이고, 오쿠상이고, 어머니라는 자각을 가지고 혼토라는 대답을 한 번 더 해봐요!「혼토!」
모두 다 불쌍한 여자들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여자들을 이용한다
고 생각하면 큰일난다구요. 하나님의 딸로서 하나님 편의 상대, 하나님
편의 어머니의 입장에 어떻게 세워 주느냐 하는 것이 여자복귀입니다. 선생님도 여자한테서 태어났지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태어난 목적이 보통 사람들과 다릅니다. 어머니를 여자로서, 오쿠상을 여자로서, 누이 동생을 여자로서 새롭게 낳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재림주, 참부
모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이번에 이것을 분명하게 알고 돌아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할머니? 나이 많은 할머니, 누이동생
패거리들! (웃음) 누이동생의 심정, 오쿠 상의 심정, 어머니의 심정 등 3대 심정권을 체휼해서 본연의 오빠, 남 편,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이 타락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선생 님의 말씀이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왜 모두들 뒤에 다 앉아 있 어요? 안 보이는 데 숨어 있다구요. 무슨 잘못한 것이라도 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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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세계를 탕감복귀시키는 것을 하나님은 있다고 하더라도 가르 쳐 줄 뿐이지 앞장서서 이루어 주는 경우는
영원히 없을 거라구요. 그 러면 여자들이 무엇을 찾아 나왔느냐? 참사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 없으면 여자가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는 길은 영원 히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를 오쿠상 으로서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들을 키워 가지고 탕감복귀를 완성한 어머니와 하나되는 시대가 모자협조시대입 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환경을 이루어서 하나님이 세계적인 남편인 메시아를 보낸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에요. 그 민족의 여자들로 하여금 효자․충신․ 성인․성자들을 키워서 확산시키려고 계획했던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었습니다. 그런데 다시금 타락해요? 여러분은 3대 심정권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복귀해야 됩니다. 그 복귀를 위해서 대표적으로 오시는
분이 누구냐 하면 재림주입니다. 그 재림주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편 딸들의 오빠라구요.
그것은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쌍둥이. 그래서 서로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자라게 되면 자동적으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하게 되니까 말이에요. 자연계의
모든 수컷과 암컷들이 새끼를 낳고 번식하는 것을 보면 사춘기의 여자는 남자를 찾고, 남자는 뭐예 요?「여자를 찾습니다.」정말이에요? 모두
다 그렇다구요. 타락한 남자 와 여자들도 그런데 타락하지 않은 남자와 여자는 어떻겠어요? 번개처 럼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충돌하면서 천둥소리를 낼 것입니다.
온나(女; 여자)가 온나사마(女樣; 여자의
높임말)로 되는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모두 다 나 스스로 그렇게 될
36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자는 스스로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아들 딸을 하나님처럼 품고 울면서…. 그게 아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이 자라서 남편이 되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3시대의 희망을
품고 눈 물을 흘려 온 것이 여자들이라구요. 그것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해와국가의 여자들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가르쳐 준 다구요, 선생님이.
해와국가의 여자들이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라고 불리게 되었지요?
너도 그래?「하이.」정말이야? (웃음)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거라 구요. 틀림없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입장에서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일본 여자가 한 마리라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도중에
있다고 생각해요, 완전히 완성된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해요?「아직까 지 도중에 있습니다.」언제 끝나요? (웃음)
선생님이 죽어 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아버님이 살아 계시는
동 안에….」선생님이 죽어 버리면 어떻게 할 거냐구요? ‘
하나님! 다시 오 빠, 남편, 아버님이 될 수 있는 분을 보내 주세요!’ 할 수 있어요? 그 렇게 생각하면 지금이 얼마나 무서운 때예요?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이 타로면 ‘ 타로…!’ 하고 부를 때, 아들이 그렇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 있으면 ‘ 하-이!’ 해요? 그렇게 대답하는
아들이 없다구요. ‘ 예, 여 기 있습니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잖아요?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옛날에는
약 혼녀였다구요. 그렇지요? 약혼녀였습니다. 무엇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 는 남편처럼 생각한 적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남편을 팔 수 있어 요? 일본열도, 일본 국민
전체를 주더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것이 사리에 맞는 결론입니다.
너, 네가 하나님의 딸이야? 하나님의
오쿠상이 될 수 있는 약혼녀 야? 앞으로 우주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 그것은 영원히 노력하더라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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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절대신앙이에요. 그거 고마운 거라구 요. 그것은 더러운 것에 흰 페인트를 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밖에 모르게 됩니다. 그렇게 페인트를
칠해서 딸, 오쿠상, 어머니처럼 선생님이 생각해야 될 해와
나라의 여자들입니다. 그 해와는 아들딸을 키워야 됩니다. 세계의
만민들이 가인과 아벨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원수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책임이 어머니 나라에 있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엇이 아까워요? 손이 아까우면
잘 라 버려요! 팔아 주자구요. 오관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그것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문제가 아닙니다. 목숨만 붙어
있으면 되는 거예 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식기만 고장을 내지 말고 부부의 관계를 맺으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그 이상의 보물은 없다고 결심할 수 있는 여자들이 일본에 몇 명이나 있겠어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로 세워 준 하나님과
선 생님이 훌륭해요, 불쌍해요, 비참해요? 모두 다 딸의 입장을 넘고 오쿠 상의 입장을 넘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서,
선생님을 고생하지 않도 록 해방시켜 주어야 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의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아 무것도 모릅니다. 모자협조를 이루어서 남편한테 돌아갈 수 있는 오쿠 상이 되겠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두 번째가 되는 거예요, 두 번째. 두 번째에 서는 거라구요. 천사장의 오쿠상이고 딸이 된 입장은 말이에요. 타락의 혈통을 이어받 아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 편의 딸, 오쿠상,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임을 받아야 됩니다. 재림주가 와 가지고 접붙여 주지 않으면 하나님 편의 딸이 될 수 있는
38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기준으로 돌아가는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러한 뜻에서 이 여자들을 선생님이 40년 동안 품고 왔습니다. 그 것을 생각해 보면 무서운 거라구요. 육신을 번제로 바치더라도
아무것 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딸, 오쿠상, 어머니라는 이름이 자기에게 남 는다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그렇게
태워서 잿더미로부터 다시 만들 어지게 되는 것이 접붙이는 것입니다. 손자를 통해서 말이에요. 선생님 이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틀림없는 거라구요.
영계의 성인들이 메시지를 지상에 보내는 것은 선생님한테 들으라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 나라에 보내는 것입니다. 어머니 나라 에 그러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렇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 이야, 그렇게 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 앞에 똑바로 나선다는 것이 부끄러울
거라구요. 몸을 이렇게 세우더라도 얼굴은 이 렇게 180도로
돌리지 않으면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기 자신들이었다는 자각도 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어머니 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누구예요? 오빠라구요, 오빠. 과거에 약 혼하고 도망을 갔던 여자가 다시 찾아온 약혼자라구요. 타락 전에 어 머니와 아버지가 되어야 했던 관계가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여러분 자신 때문이라고 하는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 손과 그 육신의 마지 막 하나까지 하나님한테 바칠 수 없는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말씀을 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알겠어요?「하이.」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선생님처럼 이렇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으 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했던 하나님의 아쉬움이 어땠겠어요? 지금
39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안 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하이.」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룰 때까지는 천사장의 혈통이 남아 있게 되는 거예요.
아버님이 오시면 어머니가 고생했기 때문에 ‘ 엄마, 집에서 쉬어도 괜찮아요.’ 하지요?
그렇다고 아들딸까지 쉬게 되면 안 되겠지요? 아버님이 계시기 때문
에 아들딸이 전세계를 주관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는 쉬 어도 좋다고 하는 그러한 시대권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지금까지 시간이 없어서 대충대충 말씀했기 때문에 연구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내용들이었는데, 이제는 분명하게 알겠지요?「하이.」
여자의 욕심은 하나님의 누이동생이 되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것이지요? 남자도 그렇지요? 하나님이 주관하 는 나라의 왕자가 되고 왕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 느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본심은
그런 것을 원하는 것 입니다. 나침반은 그렇지요? 아무리
동서(東西)가 춥더라도, 아무리
죽 을 지경이 되더라도 그것은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양심은 그러한
희망을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알 겠어요?
여자의 입장에서 볼 때, 여러분의 가슴을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해서
잘라 버리라고 하면 잘라 버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이것으로도 타락한 것입니다. 여자의 기관을 시멘트로 발라서 못 쓰게
할 수 있느냐? 그것으로 천주를 파괴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
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못 할 일이 없다는 결심으로, 죽을 경지까지 자기도 모르게 넘어갈 수 있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문 선생은 그런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여자들 이상으로 노력하겠다 는 생각으로 감옥에 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빙빙빙 돌아온 거라
40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구요. 왜 그랬느냐?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문 선생이 어머 니 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해 나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여자는 한
마리 도 없겠지요? 선생님이 누구를 위해서 고생했어요? 나를
위해서입니 다. 우리가 아니라구요. 우리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입니다.
탕감복귀를 누가 해요? 딸이 하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가 하는 것이
아닌 거라구요. 나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여러 분이 알게 되면, 배밀이를 하면서 통곡하더라도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자가 일본에 몇 마리나 있겠어요, 몇 마리? 한 마리도
없기 때문에 ‘ 마리’ 라고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 요. 알겠어요?「하이.」
뭘 하러 제주도에 왔어요? 이런 말씀을 안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 이에요. 이런 말씀은 안 들었으면 좋았잖아요? 빙빙 돌아서
‘ 또 만났습 니다.’ 마음대로잖아요? 이렇게 360도 돌아서 ‘ 아, 돌면 또 만날 수 있 다. 문 선생, 만나 주소!’
하는데, 퉷…! 그런 바보 같은 일은 있을 수 없어요. 아무나 마음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일본을 잘라 버리면 어디까지 떨어질 줄 모릅니다. 그러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을 포기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만약의 경우 를 대비해서 세 딸들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 편에 가계약을 맺고 있습 니다. 일본이 실패할 경우에 그 세 나라들을 내세울 것인데, 그 가운데 하나가 어디냐 하면 대만입니다. 대만은 중국의 영토지요? 필리핀은 미국의 영토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캐나다는 영국의 영토예요. 어머 니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그 세 딸들을 대신 내세우게 될 거라구요. 이미 그러한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여러분이 헌금을
했다고 하지만 그 헌금…. 퉷! 그런 것은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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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자기 자신이 쓰고 남은 것을 하나님한테 바치는 그러한
무례 가 천하의 어디에 있어요? 아시아까지 하나님한테 바쳐야 될 것인데, 그런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나라가 해와국가가 될 수 있어요? 역사를
장식할 수 있는 그러한 전통적인 정신이 일본에 있다고 생각해 요, 없다고 생각해요? 없어요, 있어요? 이렇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는 데도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나중에 태평양으로 축구공처럼 차 버릴 것 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할머니들? 이렇게
가르쳐 주니까 문 선생을 세계 적인 악마라고 하는 등 온갖 소문이 다 들린다구요. 일본으로부터 들 려오는
소문이 말이에요. 휘발유를 뿌려서 확 성냥불을 그어 대 가지 고 태워 버려야 될 것들도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투입한 심정이라 고 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결과를 어디서 맺을 것 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3개국의 섬나라들을 세워서 일본의 대신으로 메워 나가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3개국이 전부 다 문제라구요, 문제. 하와이도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대번에 교체할 것입니다. 세계의 통일교회 여자 들로 교체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일본 여자들이
새로운 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깃파리시타(きっぱりした; 단호한) 남자입 니다. 삿파리(さっぱり; 산뜻한 모양)와
깃파리는 다르지요? 알겠어요?
「하이.」심각한 생각으로 돌아가라구요.「하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리에는 일본 사람들을 전부 다 세워 놓고 있다 구요. 선교사도
전부 다 한국 여자들을 제쳐놓고 일본 여자들을 파송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 아, 선생님은 한국 분이시다. 40년 동안 일 본의 지배를 받은 것을
탕감복귀하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다.’ 하면서 온갖 소리들을 다 하고 있습니다.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천하의 비밀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 는 것도 처음입니다. 알겠어요?「하이.」
42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면 모두 다 급제생이에요, 낙제생이에요? 여러분의 입으로 대답하라구요. 낙제생이에요, 급제생이에요?
「낙제생입니다.」낙제예요, 낙제. 눈도 낙제, 코도 낙제, 입도
낙제입니다. 모든 오관이 낙제고, 40조의 세포들도 전부
다 낙제라구요. 그 거 쓸데가 없는 것입니다. 종자로 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전 부 다 썩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다시 접붙여 주기 위해서 40년 동안 고생한 것입니다. 이것은 4백년, 4천년
동안 고생하더라도 본래의 페이스에 세우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일본은 원수 국가지요? 한국과 말이에요.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이 녀석들,
‘ 한국 사람과 결혼해야 된다.
교차결혼은 싫다.’ 했지?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 드려야 된다고 해야 될 일본 사람들이 말이에요. 문 선생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일본
사람들 이상의 사람들을 어디서든 지 모아서 쓸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희망을 가지고 40년 이상 참아 온 선생님의 입에서 저주가 나가게
되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지옥 밑창으로 차 버리더라도 아무런 미련이 없는 남자입니다. 무서운 선생님이라구요. 단호합니다.
무엇이든지 약속하면 그대로 지킵니다. 알겠어요?
여자들, 각성하라구요! 선생님의
누이동생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과거에 약혼한 입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차 버리고 하나님의 간부와 하나된 것입니다. 그 약혼자를 다시 찾아왔다는 것은 부끄러운 정도가 아닙니다. 아무런
할 말이 없다구요. 무슨 용서를 빌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그러한 입장에 있는데 기모노를 늘어뜨리고 긴자의 거리를 뻔뻔스럽 게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하늘이 내려다볼
때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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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목숨이 문제가 아니고, 가족이 문제가 아니고, 종족이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문제가 아니 에요.
나라를 목표로 세우고 있는 하나님의 비참한 내용을 알았으면 나라를 단번에 뭐라구요? 벤사이(弁濟; 변제)예요, 벤자이(べんざい)예요?
「벤사이입니다.」벤사이예요?「벤사이입니다.」빚을
갚는 것이 벤사이잖아요? 그렇게 벤사이하려고 생각하는 여자가 한 마리도 없잖아요? 이 녀석들! 아무리 교주님이라고 하더라도 오쿠상들에게 ‘ 이 녀석
들…!’ 하면서 발로 차는 남자가 어디에 있어요? 교주가 아니라구요. 누이동생이라구!「하이.」미래의
약혼자라구, 이 녀석! 180도, 360도 틀어 죄더라도 불평하지 못하고 ‘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 스미마셍!’
할 수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것은 죽어 버린다는 뜻입니다.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는 말이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학생 때부터 ‘ 이야, 일본
사람들이 스미마셍이라고 하기 때문 에 큰일이다. 하나님한테로 돌아갈 수 없겠다. 죽어 버린다고 하니
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네가 선생님의 누이동생이야? 응?「하이.」과거에 약혼한 것을 파기 한 배신자들이에요, 모두 다. ‘ 아, 옛날처럼 만나 주지 않는다.’ 하면서 불평하는 여자들이에요? 그거 여자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탄도 그렇 게 못 하는 거라구요. 옛날에 약혼한 관계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 오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여자들은. 지금도
보라구요. 80퍼센트가 모두 다 여자들뿐이잖아요? 종교권은
70퍼센트 이상이 여자들이에요. 여자들의 훈련소라구요.
마지막에는 선생님이 오늘 가르쳐 주는 내용에 합당한 여자들이 몇 마리나 남겠어요? 3명 정도만 남아도 좋다구요. 모두 다 잘라 버리고 그 3명만 천국에 들여보내더라도 지옥의 원성을 듣지 않고 살 수 있 습니다. 예전에
인연이 있었다고 해서 모두 다 끌고 가는 것보다 딱딱
44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딱 잘라 버리라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선생님한테 미안하게 생각한다구요. ‘ 내가 참고 기다려
온 끝에 문 선생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해방권에 세워 준 너를 지금에 와서…. 나는 한 마리도 문
선생한테 빚지고 싶지 않다.’ 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하라 구!「하이.」기도하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생기발랄했던 청춘을 바치고 다 늙어서 무덤을 앞에 놓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 방권을 생각하게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큰일이라구요. 문 선생을 위로할 길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문 선생이 없었더라면 모두 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서 그 가운데서 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나오기를 기다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들은 어머니 앞에서 장자와
차자로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알겠어 요?「하이.」일본에서의 효자와 충신들뿐만 아니라 성인이나 성자들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자협조시대에 장자와 차자는 하나입니다. 싸움이 없는 거예요. 그 러한 전통을 어머니의 대신으로 세워야 할 책임이 장자에게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 녀석들, 젊은이들이 일본에서 큰일이라구요. 한국도 마찬 가지예요. 미국은 한계를 넘었습니다. 지금부터 전부 다 그 뒤를 따라 가게 될 것입니다. 차자가 더 나빠요. 3남은 희망이 없습니다. 사탄세 계는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
님의 주관권 내에 있는 세계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을 치고 반대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하더라도 빠져나갈 길이 없습 니다. 그러한 길이 있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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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국가인 일본을 해와국가로 절대로 세우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 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 면 안 됩니다. 이전보다 두 배, 세 배의 정성을 다해서 세워 나가겠다 는 결심으로
지금까지 노력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어떤 역사적인 인물보다 훌륭한 선생님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모 르겠으면 헤어지자구요.「알겠습니다.」돈을 가지고 뭘 해요? 아들딸을 소생시킬 수 있어요, 오쿠상을 소생시킬 수 있어요, 어머니를 부활시킬 수 있어요? 피와 땀과 골수까지 녹여서 아들딸을 위하여 투입하지 않 으면 효자와 효녀를 키울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한 어머니가 되지 않으면 충신을 기를 수 있는 자격도 없고, 성
인이나 성자를 기를 수 있는 자격도 없을 것인데, 그 이상도 투입해야 될 축복권에 서 가지고 그런 것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여자 들은 바카 중의 바카입니다.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 (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죽으면 어떻게 돼 요?「지옥으로 갑니다.」지옥도 못 간다구요. 무저갱입니다. 그런 시대 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옥에서 울부짖는 원성을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선생
님은 그들을 대번에 조치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직접 그것 을 보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었지만,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대번에 조 치할 것입니다. 그 동안에 반대한
사람들과 공산권까지 다시 전부 다 분할해서 영원히 만날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무저갱으로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성서에 무저갱으로 떨어진다고 나와 있다구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돌아갈 시간에…. 뭐 돌아갈 시간이에요, 선생
46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님도. 일곱 시가 되면 돌아가야 돼요. 무엇을 뭐 귀한 손님이라고 이렇 게 장황하게 얘기해 줄 필요가 없다구요. 모두
다 더우니까 콜라 한 잔씩 마시게 하고 돌아가라고 해도 된다구요. (웃음) 그래도 되는 것 입니다.
선생님이 부른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오고 싶다고 하기에 ‘
오고 싶으면 와 봐라! 선생님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다구요. 빠진 현(縣)이 없지요? 모두 다 태연 하게 비행기를 타고 와 가지고 동네에 잔치가 있을 때 도망가는 여자 가 없는 것처럼 야금야금
먹는 것이 엄청납니다. 자, 헤어지자구요. 이 만 하고 헤어지더라도 선생님은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알겠어
요?「하이.」
그러면 그 자리에서 우향우를 할 거예요, 뒤돌아서자마자 선생님보
다 앞서서 달려갈 거예요? 길은 그것밖에 없는 거라구요. 협박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웃음)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잖아요? 어쩔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어쩔 수 없는 거잖아 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차 버리고 앞장서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 라구요. 지도
받지 않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고생길을 앞장서서 여 러분이 책임을 지고 달려간 다음에 ‘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한 번만 더 용서해 주소서!’ 할 수 있는 길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준비를 깨끗이 전부 다 해 놓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 발표하는 것은 역사에 영원히 남습니다. 못 믿겠으면, 영계에
가 보 라구요. 전부 다 걸려 버립니다. 만약에 어머니가
잘못하면 한 가정이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세계도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하이.」
자기 어머니가 전도해 가지고 2세로 들어온 사람들은 ‘ 엄마, 뭘 하 고 있어? 선생님이 틀림없는 원칙을 말씀해 주었는데, 왜 먼저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명령하신 모든 것을 이루지 못하고 미완성
47
의 끄트머리에
불쌍하게 남아 있어? 엄마…!’ 하면서 공격하라구요. 알 겠어요?「하이.」
2세들, 각성하라구! 어머니보다 수십 배 무거운 십자가의 길도 직진 하는
거예요. 그러한 각오를 가정의 회의를 통해서 단단하게 굳히지 않으면 안 될 숙명적인 날이 왔습니다. 그래서 상세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과거는 모자협조시대, 지금은?「부자협조시대입니
다.」틀림없는 거라구요. 어머니를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도
쉬게 한 것입니다. 5년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식구들한테 무엇이든지 사 주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속옷까지
전부 다 벗어 주고 있다구요. 불쌍한 어 머니입니다.
일본이 그러한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지금부터 천3백 명씩 각 국 가에 일본 여자들을 어머니의 대신으로 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런 것은 일본 정부의 책임인데, 거꾸로 얽히는 그러한 정부는 멀지 않 은 거라구요.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 엉망진창)가 되겠지요. 선생님이 밀어붙이게 되면 큰일날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언 론계에 말이에요. 일본 정부는 페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 양)가 되는 거예요. 상세하게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전부 다 해제시켜 주겠다고 하는 것입 니다. 그것을
선생님의 책임으로 생각했습니다. 2차대전에서 패배하고 풀뿌리까지 타 버린 일본이 40년 동안에 부자의 나라가 되었다고 하 는 것은 전부 다 미국의 영향이지요?
미국이 돈을 전부 다 빼 버리면 껍데기밖에 안 남는 거라구요. 그거 알고 있어요?
선생님은 미국과
서양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중국과 소
48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서운 남자입니다. 언제 그렇게 만들었어요? 선 생님의 사상은 무섭습니다.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책을
도둑 질해 가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르바초프를 만났을 때는 말이에 요, ‘ 문 선생의 사상을 알고 나니까 소련이 멀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 다. 그래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한 것입니다. 돌아오기 15분 전이었다 구요.
공산세계가 망하게 될 때 부활시킬 수 있는 길이 없으면 안 되는 거 예요.
그래서 문교장관이 선생님이 떠나기 15분 전에 찾아왔습니다. ‘ 이렇게 큰일이 있기 때문에 문 선생님이 만나 주지 않으면 큰일납니 다.’
‘ 너는 누구야?’ ‘ 문교장관입니다.’ ‘ 뭘 하러 왔어?’ ‘ 최고의 책임자가 전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 그게 뭐야?’ 하니까, ‘ 당신의 사상을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8년 전부터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 는 거였습니다. 알겠어요? ‘ 어차피 공산주의는 문 선생의 이론을 못 당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면 좋겠습니까?’ 하기에 ‘ 그거 간단하다. 위하여 살아야 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위하여 살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자기 혼자서는 사랑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이거. 지금까지의 개인주의 세계에 있어서 전체를 중심삼고 자기의 부모 이상, 나라의
왕 이상으 로 위하는 세계가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이렇게 말하니까, ‘ 아, 그렇습니까?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그러면 세계는 희망 중의 희망 입니다. 문 선생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 공산당원들 가운데 3분의 1인 7천 명을 미국에 데리고 가서 교육했습니다. 부시 정권은 천 명도 교육할 수 없는데, 선생님은 최고층의 7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거기에는 야당의 우두머리까 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 지 비의 둘째가는 사람도 컨트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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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예사롭지 않은 남자라구요.
문 선생이 말이에요. 일본의 역사에 아 무리 장식해서 찬양하더라도 문 선생 같은 남자는
낳을 수 없는 거예 요. 일본 여자는 말이에요.
오쿠상, 젊었을 때는 미인이라고 자랑했을 타입이구나! (웃음) 선생 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몇 살이야, 지금?「61세입니다.」젊었을 때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선생님의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 을 텐데, 선생님이 가까이하지 않으면 뭐….「으흐흐
으흐흥!」왜 ‘ 으 흐흐 으흐흥!’ 이야? (웃음) 그거 뭐야? 신음하는
소리야?
알겠어요? 올바른 내용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말이에요, 확실한 어머니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요니(さように; 그와 같 이) 해서 줄지어 가는 사람들에 대한 바람입니다. 그래서 결과를 맺어 서 돌아오면 한 번 더 제주도에서 새로운 희망의 말씀을 해줄지도 몰 라요. (박수)
아아아, 박수는 나중에 결과를 가지고 돌아와서 해야 된다구요. 그 렇게 되면 한 번 더 만나 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
사람 들은 만나지 않아도 좋다구요.
미국에서도 ‘ 아, 문 선생님!
한국이나 아시아로 가시지 않으면 좋겠 습니다. 우리가 준비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어디 든지 별장을 짓더라도 그 나라가 보호해 줍니다.’ 하고
있다구요.
북한도 그렇다구요. 김일성이 북한의 훌륭한 별관을 선생님한테 주
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기에 가더라도 누구예요? 김정일은
조카가 돼요, 조카. 선생님이 ‘ 야, 나라를 생축해! 아저씨가 돌아왔다.
네 아버지의 말대로 하면 좋잖아?’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로부터 받은
선물, 어떤 나라에서 보내온 것보다 귀한 선물을
50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선생님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시하면 ‘ 아, 문 선생은 북한
의 스파이다!’ 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문 선생이
북한의 스파 이가 될 리가 없다구요. 그것은 케이 지 비도, 시
아이 에이(CIA; 미 국중앙정보국)도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공산당 이 악랄하게 선전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은 아침이 되어서 도둑이 도망을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으니까 ‘ 도둑을 찾아라!’ 하면서 외치는 것과 같아요. 그런 것은 아 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대낮에 세상을 다 찾아봐야 될 것인데, 밤중에 구석만 돌아보고 안
보인다고 얼버무리는 것과 똑같다구요. 알겠어요?
「하이.」이런 말을 들을 때는 기분이 안 좋았지만, 한 번 더 만나 줄 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 음…!’ 하는 희망의 아침이 되는 거예요. (웃음
과 박수)
선생님이 만약에 피를 보면 인류의 3분의 2까지 자르더라도 죄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선생님이 암시를 주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를 악물고 선생님 앞에 일생 동안 피를 흘리지 않아요. 지금까지
악랄한 원수들이 줄을 서서 반대해도 모르는 체했습니다. 밤 이기 때문에 아무리 반대하는 소리를 내지르더라도
하나님의 귀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문 선생도 하나님의 아들처럼 되어서 그것 이 귀에 안 들립니다. 그 소리가 들리더라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편하지요? 편하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필요 없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앉아 있지 말고 한꺼번에 일어서요! 일 어서, 일어서, 일어서요! 손을
들어요!「하이!」그래서 헤어지는 악수 라도 조건적이라도 좋으니까
하는 것으로 생각하자구요. 알겠어요?
「하이.」(마이크 불량으로 일시적인 녹음 중단)
51
자, 작별의 인사를 하자구요. 사요나라라는
말이지요? 유럽 멤버들, 굿바이를 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안녕! 선생님은
아침인사도 끝 났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다 잘 돌아가서 맹세한 조건을 중심삼고 헌납물을 하 나님한테 바치라구요. 지금부터 돌아가면 다케우치면 다케우치, 다나카 면 다나카, 하야시면 하야시…. 다른 사람들은 전도하지 말아요. 자기 의 종족이 어디에 있더라도 방방곡곡을 넘어서 전부 다 모으는 거예 요.
그래서 각 현에서 총회를 하라구요. 그래서 이러한 훌륭한 내용을 가르쳐 주고 축복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을 내리라고 하면 손을 내 리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 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미완성자예요. 알겠어요?
「하이.」
선생님이 일본 말을 하고 있어요, 한국 말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모르겠다구요. 한국 말을 하고 있지요? (웃음) 뭐 일본 사람이 되었다 는 말이에요?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기분이
나쁘더라도 일본 사 람처럼 되었지요? (웃음) 잠을 잘 때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던 사람 이 남쪽으로 향하게 되면 반대라구요. 선생님의 집이 북향이면 거기에
가서 머리를 남쪽으로 향하고 이 나라를 축복하도록 기도하게 되면 축 복받을지도 모른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아침에는 기분이 나빴다구요. 천국에 가서 성인들한테 가
르쳐 주어야 할 내용을 일본의 믿을 수 없는 패들한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에요.
부자협조와 모자협조가 어떤 것인가를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 요?「알았습니다.」자, 그렇게 잘 돌아가서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이루
52 어머니 나라의 사명을 완수하라
느냐, 못 이루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것까지 선생님은 말씀하고 싶지 않다구요. 모두 다 나라를 맡겨
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모두 다 놀라운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아침에 분명하게 알았지 요?
제주도가 아니라 제사도라고 생각해요. 모두 다 제사장이 되기 위해
서 왔다고 생각하면 무난하게 패스할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모 르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뭐 없잖아요! 모두 다 알았어요?
「하이.」선생님은 머리가 멍해서 모르겠는데…. (웃음) 자, 그러면
생 기발랄하게 하나, 둘, 셋, 넷…. 그렇게 해봐요! (웃음) 사지를 들고 만 세하면 하나, 둘,
셋, 넷이잖아요? 자! 하나, 둘, 셋, 넷, 만세!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 참부모님의 섭리관적 책 임 완수 선포’ 훈독)
『……자기들이 가정적 모든 총생축헌납기금을 바쳐 청산한 그 순서
에 따라서 아무리 미국에 살더라도 ―형제 나라예요, 형제
나라.― 아 프리카면 아프리카에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되어 있는 형님 동생이기 때문에, 한 집안 식구이기 때문에 지구성 어디를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우리 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빨리 지구성을 품어야 됩니다.』
이번 수련 기간에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일본 사람, 미국
사람, 그 런 말을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미국의 가정, 미국의 형제, 미국의 자녀 라고 해야 돼요. 한 족속이에요, 한 족속. 말만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 야 됩니다. 먼 나라일수록 오래 갈라졌던 형제를 찾은 거와 같이 기쁨 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2001년 9월 3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4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라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 가정을 복귀하게 될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기 나라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도 제3국을 더 좋아하고, 제4국 이상의 나라를 자기 고향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세계에
국경이 없어요. 한국에서 태어났 다면 아프리카 케이프 타운 같은 남단에 가 가지고 남극을 개척할 수
있고, 배를 타고 세계 오대양을 누빌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 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로 갈 수 있는 것은 바다밖에 없어요. 배만
있으 면 세계의 어디든지 갑니다. 배만 있으면 물을 따라서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땅 위에서는 기계니 비행기니 하는 것을 따라서 다녀야 되 는 거예요. 뭘
소모시켜야 돼요. 안 그래요? 자!
『그래서 빨리 지구성을 품어야 돼요. 전부 다 중생식․부활식․영
생식을 해야 돼요. 길을 막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르딘
40일교육이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지난날의 부모님의
전통적 역사를
다시 앎으로 말미암아…』
윤정로, 40일수련이 필요 없지?「절대
필요합니다.」왜 그걸 절대 주장하지 않아? 그런 사상을 받고
간 사람들이 자기 아들, 친척까지 보낼 수 있게끔 말이에요, 살려
주겠다는 강력한 저력을 품고 그 저력 이 뻗어나 가지고 순이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자르딘에서 해야지,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하겠나?
「계속하겠습니다, 아버님. (윤정로)」
이번에 자르딘 입적 수련하는 사람들은 43일입니다. 3일을 보태서 탕감해 주는 거예요. 안 오면 싹 쓸어 버려요. 뭐 어떻고 어떻고, 뭐 해서 안 된다는 그 따위 것은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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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는 부정한 기준에 있어서 부정한 것을 긍정시킬 수 있는 새 로운 세계를 품고 가야 돼요. 아들딸을 부정하면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요, 땅을 부정하고 소유를
부정하면 하늘나라의 소유요, 땅의 부모와 땅의 나라를 부정하면 하늘나라의 부모와 나라다 이거예요. 안 그래 요?
전부 다 새로운 것으로 바꿔치는 거기에 있어서 자기 똥 구더기 같 은 것을 달고 끼고 돌아가겠다고 해 가지고
천국을 어떻게 들어가요? 칼로 잘라서 전부 불살라 버린다는 거예요. 데데하게
이것 저것 그렇 게 안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그렇게 함 부로 살지 않았어요. 넘어갈 때는 넘어가고 넘어올
때는 넘어왔지, 넘 어왔다 넘어갔다 하지 않았습니다. 낮에
넘어가야 할 때 밤에 넘어갈 수 있어요?
탕감이 뭐예요? 하지 못할 것을 해야 탕감입니다. 그렇지요? 인간 세상의 누구든지 생명의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여 력이 있어야,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긍정할 수 있는 소유권이 있어야 걸어가든지 배밀이하든지
갑니다. 죽고 남을 여력이 있어야 될 것 아 니에요? 여력이
없이 죽고자 해서 죽었다가 뭘 하겠어요? 죽는 것 만 한, 그
이상의 새로운 하늘 것으로 바꿔치는 그 힘이 있기 때문에 천 국세계도 개척해 갈 수 있다구요. 알겠어, 이 대가리들?「예.」말은
예 예 하면서 똥 보따리를 쌓아 놓고 그 위에 앉고 그 속에 품겨 살겠다 고 한다구요.
깨끗이 몰라서 그렇지, 천년 전에 할 것을 지금 하니 얼마나 한이
맺혀요? 강제라도 가야 됩니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천년
만년 전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부모를 해방하고, 부모를 모시고
부모와 더불어 새로운 세계에 가야 할 텐데 꼴이 이게 뭐예요? 자기들 꼬리를 붙들고 그 꽁지에서 대가리가
되려니…. 뱀 꽁지 맨 끄 트머리도 대가리를 따라가지요? 그놈의
꽁지를 3분의 2를 잘라 버리
56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라
면 어떻게 되겠느냐? 창자가 안 나오고 오히려 새것이 나와요.
게들도 자기가 어려우면 발을 따 버리잖아요? 야! 그것 배워야 돼 요. 게 잡아 봤어요?「예.」참게 같은 것을 잡으면 물더라도 자기가 안 되면 발을 다 떼
버려요. 발부터 먹거든. 발을 먹어야 몸뚱이를 먹잖아 요? 몸뚱이 먹고 싶으면 발을 먼저 먹어야 돼요. 찌르는 가시 같은 것
을 소화시킬 수 있게 먹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몸뚱이를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몸뚱이를 안 먹게 되면 몸뚱이를 다시 재생창에서 만들어
낸 다는 거예요. 사람도 수술하게 되면, 배를 째 가지고
위장을 자르든가 하면 생겨나나요, 안 생겨나나요?「생겨납니다.」간장이나 밸도 자르면 붙게 되어 있어요.
자, 얼른 하자구요. 내가
그런 패들을 이제…. 내가 그렇게 안 살았 기 때문에 그렇게 산 사람들은 원수예요. 원수 취급할 때가 왔어요. 후 려갈기는 거예요.
라임렬!「예.」저금통장
3분의 1 다 예금 지불했나?「아직은….」저 금통장의 3분의
1은 없어졌다고 생각했어?「말씀대로 순종해야지요.」글쎄, 순종하는데 그렇게 생각했나 말이야? 말씀대로 하게 되면, 말씀 하고 하나됐느냐 그 말이야? ‘ 예’ 하면 될 것 아니야? 말씀대로 그렇게 되어야지 안 된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해서 얼마? 30만 달러를 못 만들어 가지고….
황선조!「예.」선생님
말이 무슨 놀음놀이야? 천지가 저울질하고 있 어. 그거 안
하면 자기 때문에 전체가 망하는 거야. 학급의 한 학생이 잘못하면 학생이 전부 다 걸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대한민국이 올림픽 대회에 나가서 누가 법에 걸리게 되면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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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걸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똥 구덩이에 살던 자기들이 대표가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 아니에요? 중심가정이 대표 가운데 제일, 하나 밖에 없는 대표예요. 동쪽 대표나 서쪽 대표나 중심가정은 모든 10수 를 중심삼고 13수예요.
왜 13수가 전체의 중심이 되는가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을 채우고 딱 붙이면 말이에요, 하 나가 더 들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3단계가 되려면, 하나 둘 셋 넷 3 단계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제자가 돌아와 붙기 위해서
는 13수 만에 붙는 거예요. 그러면 대표의 중심 되는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하나돼야 생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맞는 말이에요?
왜 13수는 중앙 수예요? 전부
다 갖다 맞추었으니 갖다 맞춘 그 힘 은 다른 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가운데가 불어나는 거예요. 운동
하면서 불어나는 것입니다. 평평하던 것이 구형이 돼요. 알겠어요? 그 것이 천지 이치예요. 천운을 중심삼고 열두 자리를 중심삼고 13수를 만듦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1년에서부터 천년 만년 계속될 수
있는 종 적 기준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생 님이 말하니까 알겠지.
사위기대 하면 3단계예요. 하나
둘 셋 넷 되어야 하나 둘 셋 되지 요?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되나? 두 번 해야 돼요, 이게.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기는 같아요.
올림픽 대회에 돌아오는 거기에는 말이에요, 이쪽과 저쪽이 초점이
딱 되어 있어요. 국경과 마찬가지로 딱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다섯 여 섯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하나 더하 는 거예요. 하나 더하니까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에 서야 된다는 거 예요. 천지이치가,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13수가 필요해요?「예.」중심이 없으면 그건 자동적으로
중심이 생
58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라
겨나요. 이렇게 딱 들어왔다가 어디로 가겠어요? 이리 가겠나요, 저리 가겠나요? 들어가요. 자꾸 들어가는 거예요. 반대로 들어가 돈다는 거 예요. 반대로 가서 밤낮으로 돌아가 가지고 저 밑창에 가서 출발하든 지 하나의 기준에서 중심이 생겨나서 크는 거예요. 그래서 구형이 된 다구요. 13수를 배가해서 가하지 않으면 중심이
구형이 안 돼요.
그러니까 13수는 절대 수예요.
12수가 없더라도 13수가 있으면 12 수가
생겨나요. 생겨난다 그 말이에요. 발을 잘라 버려도 생겨나는
거 와 마찬가지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축복하는데 합장 동산에
와서 묻히고 싶다는 거예요. 열두 사람, 72문도, 120문도 해 가지고 세계 사람이 하나되어 한 동산에 묻혀 가 지고, 그런
사람들이 와서 조상을 숭배할 수 있게 되면 천하가 망국지 종이 되겠어요, 흥국지종이 되겠어요?「흥국지종이 됩니다.」싸워서 통 일되겠나, 안 싸우고 통일되겠나?「안 싸워서요.」알긴 아누만. 그것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지방에 있는 뭐인가? 유교인가 불교인가 모스크(사원)가 있다면 데 리고 가서 경배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총회 축제를 만들면 말이 에요, 몇천만이 모일 수 있고
몇억이 모일 수 있어요. 꽝창 꽝창 나발 불고 북 치면 세상만사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그 놀음을 하라구요.
지금부터 신문에 내려고 그래요. 여기 장정순도 뭐 ‘ 장가가 무슨…?’ 똥개 같은 성을 가지고 장 씨네 문중이 어떻다고…. 이놈의 문중의
대 가리를 까 버려야겠어요. 불교도 석가모니가 메시지를 통고했지요? 뭐
야단하더니 매맞아 죽지 않았구만. 나같이 핍박 안 받지 않았어? 핍박
받았나, 황선조?「안 받았습니다.」세계일보!「예.」뭐야? 한 뭣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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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이동한입니다.」이동한!「예.」핍박받았어? 한두
녀석이야 그거 야 죽을 사람들이지, 뭘 모르고 다.
대통령의 축제, 생일날에도 죽는 사람이 많은 걸 알아요? 잔칫날에 도 죽는 사람이 많은 줄 알아요? 축제할 때 죽는다고 ‘
아이구, 아이구!’ 한다면 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런 패들이에요, 그건. 오래
지 않아 죽는다 그 말이에요. 꺼져 가는 거예요.
성 어거스틴이라고 할까, 그냥 어거스틴이라고 할까? 현실이!「아버 님이 ‘ 성’ 자 붙이시면 안 되지요.」그러면 뭘 붙이면 되겠나? 뭘 붙이 면 좋겠나? 붙이면 좋겠다는 것 붙여 줄게. ‘ 현실이 남편 어거스틴’ 하 면
좋지. 다 이제 이름을 박아서 신문에 내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의견을 중심삼고 당신들 이렇게 해서 종단에 모시 게 할 수 있는 사모님을 왜 내버려두느냐
이거예요. 자기 메시지 끝에 ‘ 지상에 있는 모든 종단 책임자들, 행정
책임자들은 아무개 종단이면 아무개의 사모님을 나같이 모시지 않으면 내가 있는 곳에 못 온다.’ 이 렇게
공고를 하고 사모님을 모시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제날에 가서 연설할 준비를 하라 이거예요. 알겠어
요? 생일날, 그 다음엔 돌아간 날, 공자 제사하는 날 있잖아요? 대표 로 가는 거예요. 예복도 쓱 해서 여왕의 옷을 입은 거와 같이 남편을 그렇게 사진 찍어 놓는 거예요. 사진을 산 사람같이 만들 수 있어요. 그래 놓으면 얼마나 신나겠어요?
왜 웃지를 않아? 이정옥, 무슨
말인지 알지?「예.」잘 못 듣는 모양 이구만. 잘 안 들려?「아뇨, 들립니다.」들려?「예.」나보다 동생인데
왜 못 듣노? 욕심이 많아서 못 듣지. 알겠나? 그럴 때가 온다구요. 두 고 보라구요.
성인들, 영계에 있는 성인들 몇백 명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우리 아버지로 모시고 성인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시겠다는 것이 천국은 이 미 결정됐으니, 지상에는 그
방식을 안 따라가면 자기들이 가만 안 있
60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라
겠다는 거예요. 사탄 몇 배의 일을 해서 순식간에 바로잡을 것입니다. 협박이 아니에요. 경고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럴 수 있는 무엇이 다 있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인들이 듣기 싫더라도 매일같이 하나님 왕권 나라 에 있어서 효자의 가정이 되고, 효자의 나라가 되고, 효자의 성인이 되 고, 효자의 성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또 나라의 효자가 되고, 나라 의 충신이 되고, 나라의 성인, 나라의 성자가 되고, 또 세계의 효자, 세계의 충신이 되어야 된다구요. 세계의 효자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
요, 세계시대에? 효자․충신․성인․성자,
그 다음에 천주시대, 하나님
중심삼은 시대에서 비로소 최종적인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천주를 대신한 효자, 천주를 대신한 충신, 천주를 대신한
성인, 천주를 대신한 성자가 되면 완전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가정과 그 세계가 그렇게 되면 그 세계 안에 있는 가정도 하나님 의 가정이요, 나라도 수많은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요, 세계도 하나의 세계요, 지상 천상세계가 하나되어 하나의 지상 천상 통일적 만군의 왕을 모실 수 있는 나라가 된다! 아멘이에요.
그래, 효자가 몇 단계 효자예요?
가정적 단계의 효자, 나라 단계의 효자, 세계
단계의 효자, 천주 단계의 효자까지 5단계입니다. 이것도 5 단계예요, 하나님까지. 그 다음에 충신도 그래요. 나라의 충신만 필요 하겠어요?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야 충신이 돼요. 세계가 성인만 필 요하나요? 효자가 되고 충신의 도리를 거쳐서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천주에서 효자가 되어야 되고 충신, 성인이 되어서
성 자가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
러니 5단계면 오 오는 이십 오(5×5=25), 더블 되어야
돼요. 종적으
61
로도 효자고, 횡적으로도 효자여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 만 생각하지 말라구요. 따로 따로 떨어진 게 아니라구요.
지금 여러분이 전부 다 ‘ 아, 세계를 대표했구나.’ 이러면서 떨어져 있 는 걸로 생각하지만, 종적으로는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여러분 축복 가정은 종적으로도 다 하고, 횡적으로도 다 해야
돼요. 그래, 효자 중 의 효자, 충신 중의 충신, 성자 중의 성자,
하나님 대신이 되어야 됩니 다. 복귀섭리, 구원섭리를
해 나온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했어요? 불 쌍한 하나님이에요. 하나님보다
나은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돼 요. 나아요, 못해요?
하나님 주체를 사랑으로 해방시켜 줄 수 있는 상대적 가정, 자녀의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 왕권세계의 해방적 출발을 시켜 줄 수 있느니라! 그게 창조이상이다! 아멘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 니다.」맞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릇되게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내가 그릇
되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틀림없이 가르쳐 줬습니다. 그렇게
살라구 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해서 전부 다 이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자연의 주 인이 될 수 있고 당당한 하늘의 권속이
되어 가지고 하늘의 축복을 참 부모, 천지부모 모든 것을 끝내고 왕권 앞에 다시 내세우는 것입니다. 축복 중심가정이 아니라 축복, 뭐예요? 천주를 상속받은 왕권을 중심 삼은 아들이라는 거지요. 내가 왕 중의
왕이고, 다 그래야 돼요. 부모 님 대신 왕 노릇 해봐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 라의 왕 되라고
냅다 모는 거예요.
나라의 왕이 되어야
되겠어요, 안 되어야 되겠어요? 나라의 왕이 되
62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라
면 가정의 왕, 부모님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나라까 지도 절대신앙․절대복종하고, 세계까지도 부모님의 말만 따라가면
틀 림없어요. 내가 하지 못했지만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
종해 가지고 천상,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순식간에 따라가서 다
메워 버리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그렇게 하고 싶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 그렇게 했다.’ 하는 내가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 그렇게 했다.’ 이 거예요. 하고
싶다는 건 미래예요. ‘ 한다.’ 하는 것도 완료가 아니에요. ‘ 했다’ 할 수 있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선생님 있는 데 못 갑니다. 천국 못 간다구요. 가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도 문제가 생긴다구요.
여기 다 같이 앉았다고 ‘ 아이구, 형제로 같이 축복받았는데….’ 하겠 지만 같을 게 뭐예요? 몇 단계, 25단계로 나눠졌는데, 그런 차이가 있 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적당히 아무 데 참석했다고 다 통하는 것이 아니에요. 완전 참석, 초과 참석 해야 된다 이거예요. 초과 참석이라는 말은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마음이 몇백 배 넘어가야 된 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이제부터 정비해 주고 가야 돼요. 여기서 축복해 줬으면 축복 받은 자격자로서 땅에 팻말을 꽂아 놓고 선포해 주고 가야 저나라에 있는 사람도 땅에
와서 모시지요. 안 그래요? 찾아와서 모셔 가지고
효자․충신․열녀의
길을 가야 돼요. 효자와 나라에서 충신의 길을 거
쳐야, 사탄세계의 국경을 넘어서 성인과 성자의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 을 받으면서 핍박을 안 받고 해방적 자리에서 자동적으로 상속되는 거 예요.
그걸 확실히 알라구요. 이제부터 뭐 축복받았다고 나라를 넘어섰다
고 ‘ 아, 우리는 나라를 복귀했는데 세계는 어떻게 하느냐?’
할 때, 나라
63
만, 사탄세계가 주관하는 그것만 소화시켜서 해 놓으면 세계복귀와
천 주복귀는 이미 탄탄대로 고속도로가 다 닦아져 있어요. 그래서 나라에 접만 딱 붙이면 고속도로에 들어가는
톨게이트에 있어서 모든 것을 지 불 다 했기 때문에 어디 가든 거침이 없다는 거예요.
국경에 다 목이 매어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선생님
은 나라가 없기 때문에 고생했어요.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까지도 지금 국경에 와서 기다려요. 기다린다구요. 갈 수 있게끔 노력하는 사람은 국경에서 모셔 가지고
선생님과 더불어 영계의 하늘 천국에 행렬을 지 어서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까지도 들어갑니다.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
이 쌍것들아? 거짓말 같아, 사실 같아? 죽 어 보라구. 공자의 나라를 찾아야 되고, 다 그래야 돼요.
현실이는 어느 나라인가? 영국 사람이야, 어디 사람이야?「어느 나 라 사람이냐구요.」「성 어거스틴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구요.」「북아 프리카예요.」그거 영국 사람이지, 그러니까. 영국
사람은 쉽지. 영국 이 해양권을 지배하고 다 그랬으니까 영국의 지배권 내에 들어간 거라 구요.
자, 빨리 끝내자. 오늘도 뭐….
『미국은 기독교 국가인데, 구교 신교를 하나 만들면 이 나라는
반 드시 장자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종교를 하나 만들고 세계 이상권,
부 모님을 모실 수 있는 모든 것이 깨끗한 날과 같이 통일적인 환경이 세
계에 벌어진다는
것을 생각할 때, 통일 지상천국․천상천국은 자동적
이다! 아멘!』「다
끝났습니다.」(박수) 자, 기도 한번 하자. (황선조 회장 기도)
사길자, 어디 갔나?「미국에 있습니다. 워싱턴에
있습니다.」워싱턴?
64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라
「예.」왜 거기 가 있나? 교육하느라고?「예. 교육 때문에요.」36가정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이 몇 사람이야?「열여섯 가정입니다.
한 반 정도 됩니다.」남자들이야,
여자들이야?「혼자 된 사람이요? 영계에 한
분 가고 한 분 남아 있는 분들이요?」다 세상에 나갔나?「세상으로 나간 사람도 있고, 이제 혼자 된 사람도 있는데요….」지금
뭘 하고 있어?「혼자 된 사람들도 있고…」혼자 된 사람은
뭘 하고 살고 있느냐 말이야?「혼자만 있는 사람은 지금 사 회장님하고….」응?「정한채 씨 사모가 있고, 최용석 이사장 사모….」「이선구.」무슨?「한인수 사모요.」「지생련.」
부인들은 다 통일교회 안 나와?「그분들은 다 나오십니다.」아니, 그 떨어진….「떨어진
사람들은 같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혼자 된 사람들은 다 교회에 나오십니다.」그러면 빨리, 36가정 만드는 것 빨리 하라구. 그래서 정비해야 되겠어. 알겠나?「예.」
3가정에서 12가정, 36가정에서 72가정
편성하고 430가정까지는 전 부 다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세계를 전부 갖다 중심에 접붙일 수 있 어요. 나라 고개를 넘어야지요,
한국이? 그러면 세계가 전부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나라 찾으러 안 갈 수 없어요.
장쩌민이 남북대화 촉구라고 했네. 때가 가까이 오누만. 여기 오나, 장쩌민?「미국에
가는 겁니다.」남북대화 촉구! 박보희를 통해 가지고 만나서
그런 걸 내가 주선하려고 했더니 이미 때가 됐구만. 소련까지 도 그때….「춘천에서
집회가 있어서 일어나겠습니다.」그래, 밥 안 먹 고 가도
돼?「예. 시간이 없습니다.」달려라. 달려라! 가다가 사고 나 지 말고.
자! (경배)
윤정로는 언제, 5일날 간다고?
박구배도 그날 가나, 박구배?「어제 담양인가
해남에 갔다 온다고….」오늘 같이 떠나라구. *
일본 식구들 다 잘 갔어?「예.
(유정옥 회장)」뭐라고 해?「아주 은 혜스럽게
잘 받았습니다. 이번 부모님 집회에서 많은 감동을 받고 돌 아갔습니다.」어머니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잘 알겠지?
「예.」자, 훈독회 해요.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 역사적인 대전환시대
선포 ― 천년왕국시대 도래 선포’ 훈독)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서 세계까지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일본도 없고, 미국도
없어요. 그 런 것은 부정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천주참부모연
합을 만들었습니다. 참부모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참부모
앞에 가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완성, 가정완성,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무슨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하는 그런
2001년 9월 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6 참사랑과 축복
것을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번에 제주도에서 강조했지요?「예.」전부 다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하나예요. 낮이나 밤이나 다 하나예요, 하나!
낮이 있고 밤이 있는데 이게 갈라진 것이 아니라 어차피 낮은 밤으로, 밤은 낮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이쪽이 밤이 되면 이쪽은 낮이 되고,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 요.
과거에 자기가 뭘 했다는 것, 자기 역사가 어떻고 자기 일족이
어떻 고 자기 나라가 어떻고, 그거 다 부정해야 돼요. 깨끗이
부정해야 돼 요. 그러니까 무엇을 절대시하느냐? 하나님과
천지부모의 사랑과 심정 권을 중심삼고 절대시하는 거예요. 하늘의 족속이 아니에요. 하늘의 권 속이에요. 권속 하면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권속은 절대 권한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일족을 말하는 거예요.
권속이 되어 가지고 천지부모가 세워 준 심정적 기준을 어떻게 연결 시키느냐 이거예요. 이건 지옥 밑창에서 천상 끝까지 연결할 도리가 없어요. 아담 해와
창조 당시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위에 섰던 그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올라가서 지상․천상천국을 통일할 수
있 는 그 기준이 다 벌어졌던 거예요. 이것이 구원섭리, 복귀섭리를
통해 가지고 개인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지금 세계시대로
왔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올라왔다는 거예요.
자기 자체에 있는 기준이 아무리 있더라도 조상들이 닦아 준 사다리 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것을 총괄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 천지부모라구요. 사탄도
아니고 여러분도 아니에요. 여기
67
에 와서 승리의 패권을 딱 세우고 여기서 묶어 가지고 개인적 절대 기 준에서 하나님이 창조해서 올라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 기준에서 절
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가정적 일체권, 종족․국가․세계․천주적 일체권이 전
부 다 갈라졌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평면적 기준에서 참부모의 승리
권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어 그 기준에 섰기 때문에 그 상대권에 서기 위해서 참부모를 사랑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사랑이 없었어요. 알겠어
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안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복종해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을
밟고 부모님이 넘어가는 고개를 따라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새로운
천년시대, 새로운 지상․천상천국 해방시대를 말하
는 거라구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무슨 생각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 다고, 실제가 그렇다고 알아야지, 믿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아는 자 리에서 하나님이 절대신앙, 본래 창조하던 그 이상적 기준에…. 이것이 이렇게 해서 개인에서부터
올라가던 것이 반대예요. 이렇게 올라와 가 지고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세계의 반대하던 국가 모든 전부는 사된 것이요, 자기들을
뒤로 끌어내리는 것이니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 세상아 잘 있거라.
나 는 간다!’ 이거예요. ‘ 나라야 잘 있거라!’ 전부 다 부정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아들딸까지
부정하라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에 갈랐던 거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 구약시대, 자기의 물건, 자기의 모든 전체,
자기가 소유하던 물건을 바치더라도 나라의 대신으로 바친 조건물이에요. 조건물인 동시에 그럴
수 있는 가정들이 전부 다 바쳐져야 돼요. 이 나라 자체가 실체 물건이 되어서 바쳐지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3시대권으로 나눠져서 자기들 물질과 아들과 가정 자체가,
68 참사랑과 축복
축복받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내 것 이 없어요. 축복받고 나서, 상속받고 나서, 아들딸을
먹여 키우고 사랑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전에는 하나님이 상 속 안 해주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대신 번식한 거예 요.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눠진 거예요. 사탄세계로 옮겨졌 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거두어 버려야 돼요. 거두어 버려 가지고 대신 내가 주인 됐다는 그런 의식을 갖고, 결의를 해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해야 돼요. 참사랑을 갖고 위해 사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알고 위해 사는 거예요. 위해 사는 것은 뭐냐? 위함으로 말미 암아 어떻게 되느냐? 사랑은 자기 자체에서 시작되지
않아요. 상대로 부터 찾아오니까 절대 위하고 절대 사랑해야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절대적 생명과 절대적
혈통권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참사랑을 통해서 그래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와 하나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지금까지
천지부모하고 갈라졌지요? 아담 해와가 원수예요. 형제들이
다 원수예요.
천지부모와 더불어 일체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원수권의 모든 것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님이 가는 곳, 하나님이 머무르는 곳, 직결된 몸과 같이, 옷과 몸뚱이가 같이 있으니 같이 머물고, 먹고 사는 모든 것, 기 쁨과 환경적인 모든 해방권은 내 해방권이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이
론적으로 딱 그렇게 정리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고향 찾아간다고 해도 지금 찾아갈 데가 없어요. 자기가 지금
까지 조상들을 모시던 고향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고향이 어디예요?
69
환고향해서 고향을
이루어야 돼요.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고향을 찾아가 가지고…. 대한민국의 성씨가 246개?「예.」틀림없 어?「예.」246개 종족이
하나만 되면 나라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 씨 종친연합, 그 다음에는 뭐냐? 유 씨 조상의 할머니가 누구예요?「최초의 할머니는 모르고요, 유관순도…. (유종관)」박
씨면 박 씨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유 씨 연합회하고 조상이 되는 박 씨 연 합회가 모여서 하늘 앞에
맹세를 하고 조상들을 불러 놓고 선언하면 그것으로 묶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46개 씨족이 하나되면 그 하나된 심중은 통일교회
가 되기 때문에 세계 대표의 가정도 있는 것이요, 종족도 있는 것이요,
민족․국가 전체가
국가 기준을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국
가 형태의 조건만 세우면 세계와 하늘나라에 직통하는 거예요. 사탄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지배해 나왔다구요. 장성기 완성급은 국가 기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준과 천주 기준이라는 것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갈 수 없어요. 왜? 거기는
이미 축복받은 참부모의 심정권이 연결된 곳이기 때문에 사탄이 관여 못 한다는 거예 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사탄 절대권 내에 있어요. 개인․가정․종족․민
족․국가 기준 전부 다 그래요. 세계가 다 거기에 물들어 있다구요. 이 걸 넘어서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정적 메시아로 고향에 돌아가서 이제부터 종족 내에서 종족적 메시아를 편성해 가지고 박 씨
문 씨면 박 씨 문 씨 부 처끼리….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이 뭐냐? 사가랴가정하
70 참사랑과 축복
고 예수가정이 하나 못 된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 가정적 메시아들
이 앞으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상대적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를 묶어 가지고 자기 가정을
넘어서 종족적 기반을 이루면 자동적으 로 국가는 찾아요. 장성급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은 장성급, 국가 기준은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사탄이 있기 때문에 국가만 찾아 넘어서게 되면 사탄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사탄이 있을 곳이 없어요. 그 이상 것은 책임분담 완성 한 결과주관권에서
소위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 혈통 이 아니라 참부모가 이룬 심정 혈통으로 연결된 심정적
통일권이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국가만 넘어서면 국가를 접붙일 수 있어요. 세계를 한꺼번에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축복만 받으면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옛날의 개인 구원이 아니에요. 우리 시대는 가정을 구원해서 종족
구원, 국가 구원, 천주 구원, 일시에 하늘땅을 통일시킬 수 있는 거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마만큼 각성해서 환경적 여건을 안고 추느냐? 씨름판에 가서 한판 결정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246명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협회도 다 까 버려야
돼 요. 협회도 헤쳐 놔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조 직은 협회 조직이 아니에요. 국가 편성을 위한 조직이에요. 그래서 야 당 여당을 소화해서 초당
기준 여성연합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왔어요. 내
말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성시대예요. 누가 그 가정을 잃어버렸느냐? 남자라는 것은 전부 다 사탄새끼들이에요. 여자 하나 잃어버려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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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여성연합이 연합해서…. 하나님 편으로 보면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상대, 하나님 나라의 어머니, 3대를 전부 다 유 린해 버렸어요. 그래서 구약시대 신약시대예요. 신약시대가 뭐예요? 예 수가 결혼하기 위한 거예요. 상대시대지요? 상대 기반을 중심삼고 물 질과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2천년 연장해서
가정 기준을 중심삼은 상대권을 편성하기 위해 나온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 딸의 완성과 하나님 상대의 완성과 하나님의 어머 니와 가정 완성이에요. 어머니라는 것은 가정이 완성되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낳아야 어머니
되지요? 상대를 암만 사랑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이 못 돼요. 그것이
역사의 총평이에요. 그것이 심정적으로 갈라져서 천태만상이 되었는데 이것을 꿰매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심 정권으로. 알겠어요? 그것을
전부 다 넘어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세상이 암만 해도. 싸우면 싸울 수록 우리가 이기게 되어 있지, 우리가 지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예.」1차, 2차, 3차예요. 우리가
1차 2차는 지더라 도 3차에는
우리 것이 되는 거예요. 지는 것이 이기는 시대에 들어왔 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싸워야 되겠어요, 안
싸워야 되겠어요?「싸워야 되겠습니다.」이론적으로 이래도 이기고, 또 그 다음은 저래도 이기는 거예요. 사탄 이 한판 크게 차려서
싸웠더라도 하늘을 쳤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물러 가야 돼요. 큰 플러스인데 이 큰 플러스 앞에 작은 플러스가
붙을 수 없어요. 갖다가 붙여도 휙 반발한다는 거예요. 강하게
붙이면 강하게 반발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72 참사랑과 축복
직접주관권의 그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고, 자기가
틀림없이 위로부터 본부에서 명령했다면, 선생님이 명령했다면 그것을 눈감고라도 받고 나가라는 거예요, 대가리가 깨지든 어깨가 잘라지든. 어깨가 잘라져도 세포 번식과 같이
해서 손바닥 같은 흔적만 있어도 한꺼번에 다 생긴다구요. 게새끼가 죽지 않고 생명이 있으면 죽었던 것이
살아나는 것처럼 살아난다는 거예요. 자신 있어, 이 쌍것들아?
「예.」그런 자신을 가지고 임하라는 거예요.
세계를 밟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양발로 밟고 하나님을, 영계를 끌어내리는 놀음도 하는 거예요, 지금. 대혁명시대라구요. 그것의 첫번 이 뭐냐 하면, 성인과 살인마의 축복이에요. 삼일식까지 허락한 거라구 요. 영계의 조상들이 삼일식을 했으니 그 부하들도 해방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가 생기면 잡혀갔던 포로도, 나라도, 또 어디에 헤쳐졌던 백성 도 나라에 모이잖아요? 이스라엘 나라에
모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 모여야 돼요. 모이니까 새로이 세계적 사탄세계의 가정을 옮겨 가지고 하늘세계의
고향 땅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사탄세계의 고향에서 필요하던 몇백 배의 가치를 했다면 그 것을 완전히 중앙에 갖다 투입해야 하늘세계가
시작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헌납물이에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지하의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영계의 것이나 하나님 의 심정과 합해서 함께 엉클어져
가지고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 게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구체적인
얘기예요. 그렇게 돼야 된다는 거 예요.
영계도 원리 말씀을
모르면 배워야 돼요. 자기 축복이 얼마만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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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는 것을 알고, 지상에서 모시지 못한 것을…. 효자․충신․성인․ 성자의 도리로써 지상한테 지지 않기 위한 경쟁이 벌어졌어요. 영계에 나 어디에나 앞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형님의 자리
지요?「예.」장자권이 바꿔졌으니 형님의 자리 아니에요?
지상에서 하는 삼일식까지 열여섯 살 이상은 전부 다…. 열여섯
살 에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 이후의 모든 전부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세워 줘 가지고 축복해 준 거라구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 알아요?「알고
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래야 하늘땅의 가던 화살이 날아가는데 개인에서 주르륵 세계까지 직행으로 가는 거예요. 가서 그냥 갈 수 없어요. 여기서부터 휘익 구형 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까 말한 자력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이렇 게 가서 돌아요. 여기
와서 돌아요. 도는 거예요. 돌아서 딱 붙으면 이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중심에 올라와서 여기서는 쭉 하나돼요. 갈라지지 않아요.
방향이 하나되어 가지고 왼쪽으로 돌던 것이 바른쪽 으로 돌아가면 완전히 통일권이 벌어져요.
지구성이 그래요. 지구성의 지력선(指力線)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상대로 커서 와 가지고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해 가지고 거 기서 끝나지 않고 올라와요. 올라온다구요. 올라오면서 왼쪽으로 돌던 것이 이쪽에 와서 지구성이 동서로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꾸로 돌던 것이 바로 돌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때는 여기서부터 시작한 모든 것이 하게 되면, 이것이 전부 다 커 나가요. 개인시대, 가정시 대…. 우주로 확장된다는 거예요. 모든 우주가 작용한다는 거예요. 자 력선 같은 것이 작용한다구요. 그것이 동떨어져 나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승리의 패권이에요, 패권!
패권이 뭐예요? 그 이상 권한이 없 다는 말 아니에요? 승리의
패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 그 이상이
없어요.
74 참사랑과 축복
그런 복 된 사실을 알고 복 된 행동을 해야 할 때, 지금 뭐예요? 그 늘 아래에 들어가서 시꺼먼 먹줄을 남기면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백
지 위에 아무리 긋더라도 그어지지 않을 상태와 같아요. 하나님이 같 이 협조해서 금을 그어 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못 올라왔다는 거예 요. 자기들이 놀음하던 것을 부정해 가지고 완전히 천지부모의 심정권
을 세워 가지고 그려 놓아야 자기 소유권 판도가 지상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예.」
망상적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하늘
땅에 다 되는 거예요. 그 운세로 가는 거예요. 북한에 어제
장쩌민이 왔지요?「예.」와 가지고 장쩌민과 1차 회담을 했어요.
북한이 미국과 일본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중국에 가서 중 국의 협조를 받아서 일본과 미국을 대처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하 지만 안 된다구요. 겉은 든든한 것 같지만 큰 나무일수록 속은 구멍이 뻥
뚫어져 있어요. 구멍 뚫어진 것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썩었던
것이 아래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 나무의 3분의 1은 썩어진 거름더미 를 싸고 있다는 거예요. 결국 썩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 지?「예.」
빨리 읽으라구. 이걸 다 정리해 놓고 왕권 수립시대로 넘어가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왕권
수립 이게 놀라운 거예요. 동서남북 아무 리 보더라도 걸릴 수 없게끔 참부모가 거짓 부모로 엉클어진
모든 뿌 리까지, 그 가지까지 훑어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 더 파지 말라, 파 지 말라! 생 땅이 나온다, 생 땅!’ 이럴 수 있게 해 가지고 하나님 왕 권을 세워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실은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7개월 동안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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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전부 다 갈라졌다가 다시 통일식을 해서 천년왕국시대라는 식을 하고 그 세계에 참석해야 된다구요. 그러나 왕권 수립할 때 그것을 연 결하지 않고 몇 개월 텅 비우니 누가 움직이지를 않아요. 갈 다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모든 책임을 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지 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선생님이 책임지고 영계를 협력하게 해야 된다 구요.
영계를 만들어 놓은 것이 타락한 아들딸이 만들었지 참부모가 만들 어 놓았어요? 여러분 책임까지 짊어져 가지고 이 해방세계를 이룬 거 예요. 그냥
그대로 누워 살아 가지고 그게 돼요? 누워 살면 죽은 사람 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혼수상태의
식물인간 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그런 식물인간 같은 것이,
재림주가 오면 에스겔 골짜기의 해 골들이 군대같이 살아난다는 것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으 로부터 부활해서 군대가 되는 거예요, 가정적 군대! 우리는
개인적 군 대가 아니에요. 가정적 군대로만이 사탄세계의 가정적 기반을 통한 사 탄세계의 국가 기준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국가 승리권에 넘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세계적 가정을…. 통일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과 축복이에요. 간단해요. 통일교회의
핵심이 뭐냐 하면, 참사랑 과 재부활권인 축복이에요. 8단계의
이상을 넘어설 수 있는 해방적 자 리에서의 축복이에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몇천년 번식한 그 아들딸들이 하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천국에 다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탕감 해서 그 이상의 자리에까지 집어넣자는 거예요.
그러니 역사시대의 아 담가정보다 낫고 어떤 나라보다도 더 철옹성 같은 나라를 만들어야 된 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자기를 비판해 봐요. 천년 만년 수난 길을 거친 하나
76 참사랑과 축복
님 앞에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메시아가, 참부모가 오기 위해서 얼마나 피를 흘려 왔어요? 아벨이 커 나오기
위해서 그랬고 말이에요. 아벨권이 커 나와 가지고 아벨권 대표자가 장자로 오는 메시아고, 그 메시아권의 열매가 참부모, 참부모 심정권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똥 개같이 세상에서 살던 그냥 그대로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마음
통에 는 똥통을 짊어지고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요.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 내 것이 없었어요. 못 할 것이 없었어
요. 감옥에서 죽더라도 깨끗이 죽지,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 아버 지여, 만일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던 것같이
안 해요. 그 뜻이 어디 있어요? 벌써 간격이 있다는 거예요.
내 뜻이 아버지 뜻인데, 아버지 뜻이 내 뜻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 내 뜻을 누가 잃어버렸어요? 아버지 뜻을 내가 이뤄야 되는데, 그 것을 내 뜻으로 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뜻을 세울 수 없어요. 내
나라 예요. 나 중심삼은 내 가정이에요. 나예요. 섭리는 내 것이에요. 우리 가정 것이에요. 그것이 철저해야 돼요. 아담가정이 중심가정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박구배면 박구배가 선생님 대신 나라를 세워야 돼요. 내가 없으면
그걸 이어 가지고 세계 천주까지 갖다 붙여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 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다시 필요가
없어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이
다 이루지 못한 것을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이 천년 만년 역사를 통해 서 이루어 놓아야 돼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기들이 안 하면 말이에 요. 후손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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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닦아 가지고 태양같이 다 숭배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 야, 올라와라!’
하면 올라가려 고 하지만,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한다면 여러분 말을 믿 어요? 기독교의 성경 말씀, 예수의 말씀을 다 팔아 가지고 똥개새끼가 똥
묻힌 기반 위에 모래사장에 누각 같은 것을 지어 가지고 뭐 잘 살 겠다고?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서 이번에 여자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딸의 사명,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사명을 해야 돼요. 내가 없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를 잃어버렸지요?「예.」내가 없더라도, 아버님이
없더라도 여자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공산세계를 찾아야 돼요. 그건 사탄권의 핏 줄이에요.
선생님이, 참부모가 오는 게 뭐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 내가 고생 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딸이 없었어요. 딸을 길러야 되고, 그것을 키 워 가지고 약혼녀와 같이…. 본래 약혼녀인데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 에서 약혼녀를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사탄세계의 모든 것 을 바쳐야 돼요.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세계까지 찾아 가 지고 와서 바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더럽힌 몸뚱이의
그 무엇이라 해도 선생님이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탕감노정이라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딸 중에도 역사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새로이 부활되어 해 와의 몇백 배,― 이것은 천주적인 기준이에요.― 몇백 배 훌륭한 딸이 되어야 되고, 몇백 배의 아담 상대…. 약혼시대에는 하나님하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 상대의 심정을 가져야 돼요.
옛날에 약혼했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왕자를 밟아서 처넣고
78 참사랑과 축복
도망가 버린 거예요. 그런 부끄러운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뭐 아까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갈기갈기 뜯어 가지고 선생님의 농토가
있고 땅 이 있으면 거기에 비료를 해서 키워 줘도 고맙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 요. 모든 만물은 사랑의
큰 존재에게 흡수되어 들어가잖아요?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그러한 여편네, 여자를 데리고 사는 축복가정들이 자기들 중심삼
고…. 36가정도 타락한 그놈의 자식들이 여자들을 끌고 나갔어요. 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를 이 땅 위 에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 나지요?「예.」(녹음이 잠시 중담됨)
20대면 딸로서, 상대로서, 정혼녀로서 출발하는 것인데, 그 기간에 한번 사랑을 잘못해서 원한의 소굴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 운 것이 생식기예요. 그것 잘못 쓴 것을, 그것을 내가
사격해서 쓰러뜨 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것이 선 생님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영원히 그 길이에요. 하나님도 그 숙제를
풀어야 되고, 선생님도 그 숙제를 풀어야 되고, 타락한 인간도 그 숙제 를 풀어야 할 한 길에 서 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박구배는 언제 가겠나?「내일 모레 가겠습니다.」또 갈래? 잘 하라 구, 내가
거기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와서 낚시하고 산천을 바라보던 것처럼 거기를 헤매고 다녀야 돼. 내가 헤매고 다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일을 맡았으면 선생님 이상 다 지켜야 돼요. 이래서 모든 대륙을, 남․북미 대륙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수에즈 운하와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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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운하로 잘라놓았어요. 본래는 잘라 놓지 않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 암아 허리를 잘라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붙여 놓아야 돼요. 한
나라 만들어야 된다구요.
중국이 파나마 관리책임자가 되어 있다구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남미를 전적으로 공산당, 중국의 제2 나라를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파라과이에도 중국 사람이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박구 배한테도 올
거예요. 앞으로 중국 사람 14억을 어떻게 소모하느냐 이
거예요. 중국에서 산다고 해야 몇 사람 못 살 곳이에요.
그래서 세계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아
무리 봐도 공산주의 가지고는 안 돼요. 무신론주의 가지고는 안 된다 구요.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민주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 주의
형태의 민주주의 연합국을 만들려고 생각해요. 그것 안 된다 이 거예요.
사회주의라는 것은 재산이 전부 다 사회에 있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뭐예요? 물건이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국민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 예요. 그래서 노동자 농민을 제일로 생각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재 산을
찾으라고 해 가지고 들고 나오는 것이 투쟁개념이에요. 상부구조 하부구조라고 해서 들여 끼울 수 있게, 쐐기를 박을 수 있게 만들었는 데, 상부구조가 어디 있고 하부구조가
어디 있어요?
사람은 몸 마음이 하나고, 머리의 상부구조하고 하체의 하부구조가
하나되어 있지, 거기에 투쟁개념이 있어요? 완전히 잘라 가지고
쐐기 를 박아 놓으면 그것을 뽑을 도리가 없으면 사탄세계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부정하고. 그게 그 판국이에요. 그래 놓고 하나 님의 천리의 원칙적 원동력이
참사랑인데, 사랑이 어디 있어요? 그것 이 가정에서 뿌리박는
것인데 가정이 어디 있어요? 레즈비언, 프리 섹 스, 호모로 다 썩어 가는 세상이에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세상에 그런 것이 나날이 침식해 들어오는 것을
80 참사랑과 축복
바라보면서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낮잠 자고 편안히 살고 배때기 쓸다 가는 배때기에 총칼이 한꺼번에 날아오고, 원자폭탄이 거기에서 터진 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돈 한푼이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돈만 있으면 남의 것을 샀지요. 돈이 있으면 땅을 사고 말이에요. 그 자연 가운데 이제 우리가
심어야 돼요. 나무도 심어야 되고, 모든 강이나 어디나 개척하고, 관개사업도 세계적으로 새 로 해야 돼요. 파라과이 강은 매년 둑이
허물어져서 강은 넓어지고 수 심은 얕아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땅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파 가지고 관개사업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다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나라가 하나되면 남북한
을 중심삼고 삼천리 반도의 자연의 물이 오염되는 것을 보호할 수 있 게끔 만들어야 돼요. 자연도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사막이 돼 버려요, 사막! 알겠어요?
나무라도 없으면 비가 안 오면 사막이 된다구요. 그러니 나무를
심 어야 되는 거예요. 요즘에는 남자들도 뭘 지고 다니고, 남자가
여자같 이 핸드백을 들고 다니더구만. 요전에 제주도 롯데호텔의 면세점에 가 봤더니 남자 핸드백이 여자
핸드백보다 더 커요. 내가 어머니한테 이 거 타입이 좋다고 하니까 그건 남자 것이라는 거예요. 나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요즘에는 륙색을 다 지고 다니지요? 돌아다니든지 여행을 가든지
어 디 가든지 나가게 되면 륙색을 지고 다녀요. 그거 편리해요. 들고
다니 면 도적 맞을 수 있지만, 메고 다니니 어깨를 까부수기 전에는 도적 안 맞아요. (웃으심) 편하고 안전하니까 거기에 다 집어넣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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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거기에 자기 잡동사니 그만두고…. 이제 우리에게는 산소가 필 요한 거예요. 공해를 넘어설 수 있는
산소가 필요한데, 산소를 재창조 하는 것은 나무밖에 없어요. 나무밖에
없다구요.
모든 초목들은 질소를 흡수해 가지고 산소를 만들어 내요. 여러분이
호흡하게 되면 질소를 내보내고 산소하고 바꿔 먹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무가 전부 다 없어지면 죽어요. 산소 산지가 없어져요. 요즘에는 산 소를 산출하는 나무를 땅에 심으면
개간도 허락한다고 그러잖아요? 그 것이 물 값보다 비싸진다고? 박구배!「예.」
내가 그래서 륙색에 잘라 가지고 삽목할 수 있는 나뭇가지, 또
잘라 가지고 심을 수 있는 것, 그 다음에는 씨, 이 세
가지를 넣어 가지고 심으라는 거예요. 한 칸에는 씨를 넣고, 한
칸에는 삽목할 수 있는 뿌 리를 넣고, 한 칸에는 고구마 같은 것, 뿌리로
시작하는 것의 순을 따 서 넣고 지고 다니면서 심는 거예요.
어디 가서 오줌 싸고 똥 싸거들랑 삽 같은 식칼로…. 한국의 식칼이
있지요? 대장간에서 뾰족하지 않고 삽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가지고 팍 팍 두 번 파고 똥도 싸고 오줌도
거기다 싸놓아 가지고 씨 하나를 심어 놓으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러는 거예요.
오줌 싸는 것도 변소 가서 싸지 말라 이거예요. 똥 싸는 것도
산에 서 싸 가지고 씨만 심으면 얼마나 잘 자라겠어요? 그것이 인류의 복지 를 만드는 기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륙색을 열어 씨가 있고, 삽목 하기 위해서 자른
나뭇가지가 있고, 뿌리 잘라 놓은 것을 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어제 거기에 갔더랬어?「예. (박구배)」만났어?「만났습니다.」뭐라
고 그래?「나중에 자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뭐라고 그래? 쫓겨났어,
82 참사랑과 축복
좋게 하고 왔어?「아주 좋게 하고 왔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러분이 이제는 책임져야 돼요. 여러 분이 하지 못한 걸 이 나라에까지
와서…. 내가 와서 선거운동하면 얼 마나 좋겠어요? 선거운동하면
누구를 시키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못 하는 날에는 내가
순식간에 해버릴 거야.
내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미국도 나를 추방 못 해요. 일본 도 이미 그래요. 일본 식구들이 며칠 동안에 왔어요? 2천746명이 왔 는데 94세서부터
다리가 부러지고 별의별 사고가 생겼어도 다 몰려 왔더라구요. 일본 사람을 누가 그렇게…. 일주일도 안 됐지?「예.」닷
새 만인가?「예.」이런 회의를 해 가지고 일본에게 마지막
정리작업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못 하면 차 버리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 대해 서 닻줄을 붙들고 그것을 당겨 주지 않겠다 이거예요. 너희들 책임 해 라 이거예요.
여기 한국도 그래요.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하나님
나라 사람입니다.」하늘나라의 왕초 아니에요, 왕 초? 그러니 한국에 살겠다고 하겠어요, 어디에 살겠다고 하겠어요? 세 계 제일의 문화도시 이상 더 좋은 곳을 만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의 무예요.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미국의 문화도시,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건 개인들을 위해서 지었어요. 집들도 개인을 위해서 지었어요.
이제 우리가 살집은 콘도미니엄 식이에요. 네 식구가, 네 나라 사람 이 같이 살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동서남북의 방 향을 못 맞춰요. 동쪽 서쪽이 같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남쪽 북 쪽이 같아요, 안
같아요?「같지 않습니다.」뭘 어떻게 해야 같아요? 중 앙이 있어야 같게 되는 거예요. 중앙이 있어야, 절대적 중심이 있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동서남북에
절대 중심이 없어요. 절대적 중심 고향과 중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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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아니에요? 동과 서가 하나될
수 없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상하를 연결시키고, 좌우를
연결시키고, 전후를 연결시키는 길 외에는 하나될 법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가르침은 뭐냐? 동양과 서양은 문화의 차이가 있어
요. 물론 전통의 차이도 있어요. 문화에 따라서 역사가 달라지고
전통 이 달라지는 거예요. 문화의 차이예요.
동양문화는 정신문명이고 서양문화는 물질 외적인 문명이에요. 종교, 정신적 자세, 성인들은 전부 다 동양에서 났어요. 그러니 동양은 그것 을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완전히 사탄이
없어지게 세계에 다 줘야 돼요. 세계에 빨리 주어 버려야 돼요. 그
대신 다 주었으니 정신은 물 질보다 가치 있는 것이니 그것과 바꾸겠다고 해야 돼요. 그게 유심사 관이에요. 중앙이에요. 유물사관은 중심을 부정하는 거예요. 중앙이 없 어요. 그래서 동양이 서양을 흡수 소화해야 돼요. 어쩔 수 없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서 핍박을 받았지만 서양 나라에 가서 핵 이 되어 정신적 자세를 가지고 물질세계를
굴복시키고 돌아왔어요. 그 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미국에 가서 물어 봐요. 상원의원, 하 원의원에게 물어 봐요.
앞으로에 있어서 미국을 살려 줄 수 있는 그러한 사상과 가치관과 실질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기독교인데, 기독교의 핵심적 전통, 시작으 로부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종착점까지
일사천리로서 일방통행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 사람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그것이 청소년과 가 정문제
해결의 핵심이에요. 그건 우리의 특허권이에요. 그것을 하면
에 이즈 병이 없어져요. 순결을 지켜 나가면 에이즈 병은 없어진다는 거
84 참사랑과 축복
예요.
지금 세상에 제일 문제가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과 에이즈 병이에 요. 혈통을
혼합시키려는 패는 전부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아프리 카가 그래 가지고 문제예요, 문제. 중남미는 수습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요. 친족 상간관계라 해 가지고 막 살아요. 겉잡을 수 없는 환경에 왔
어요. 미국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에 대해서 미국의 부시 행정부가 전쟁을 선포해야 돼요. 마약과
의 전쟁을 할 것이 아니에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과의
전쟁을 해야 돼요. 전쟁을 하려면 무기가 있느냐? 이길 무기가
없어요. 통일교회밖 에 없어요. 통일교회는 이미 이긴 무기를
쌓아 놓고 있잖아요? 그걸 풀어 써야 할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상적 분야라든가 유물사관에 대한 문제, 철학에
대한 것, 하나님의 섭리 사상에 대해서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
외적인 것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2주일 동안
수련 을 한 거예요. 원래는 40일 동안 수련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공부해야 돼요. 알겠어요?「예.」크리스마스 전까지 시험 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합격 못 하면 집으로 돌아가! 외적 세상 을 지도할 도리가 없어요.
종교가 필요하지 않아요. 참되게 살 수 있는 너와 나, 남편과 아내, 참되게 살 수 있는 어머니와 아들딸, 그거 아니에요? 참되게 살았던 과거와 현재 미래는 자기 혈족이에요.
순결 된 정조를 중히 여기고, 가정을 천년 만년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알고, 그런 새로운 보수세계로 전환해야 돼요. 보수(保守)가 뭐예요? 계속해서
지킨다는 것 아니에요? 보관이라고 하지요?
「예.」보수가 뭐예요? 계속해서
지킨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어요. 자, 빨리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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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아담권은 가정이 아니에요. 세계적인 무대인 거예요. 세 계 무대까지 오르기 위한 가정 탕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4차 아담권이라는 말은 콘사이스에도
없다구요. 사전에도 없다구요. 통일교회의 특허 전용 명사예요. 그것 알겠어요?「예.」종교가 1차 아 담, 2차 아담, 3차
아담이라는 말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잖아요? 기독 교도 뭐…. 그거
선생님 말이 맞아요, 지금 기독교가 맞아요?「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 미친 것들! 문 총재가 무슨 주먹구구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에 맞는, 타당한 근원에서부터 방향을 취하고 목적도
그 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자리에서 논고를 해보면, 들춰보면 다 맞으 니까 나중에 지나가고 나서
전부 다 맞춰 나온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과 선조들의 도움을 받아 과거는 후손들이 복귀하는 데
도와주지만 후손은 안 돼요. 조상들이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승리권을 받아 가지고 혜택을 넘겨주니만큼 여러분도 세계 앞에 조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일족
중심삼은 세계 기반 위 에 서기 위해서는 전부 다 복을 베풀어 가지고 해방적인 축복을…』
황선조가 이거 알아야 되겠어. 국가 메시아들은 세계를 책임지기
때 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개척한 지역의 책임이 있고, 이제 입적 축복 을 받고 새로이 자기 고향을
분담 맡아 가지고 간다구요. 그러면 자기 가 태어난 고향과 지금 임명받은 곳이 다르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처 리하느냐 이거예요.
영계가 지상을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국가 메시아가
되 었으면, 높은 데 있는 것은 가인 형이라구요. 나라에
들어와서 도와야 돼요. 그러면 국가 메시아로서 거둔 모든 수확을 나라에 갖다가 퍼부
86 참사랑과 축복
어야 돼요. 거꾸로라구요. 그래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래, 전세계의 국가 메시아를 한국에 배치했지요? 언제 배치했어 요? 입적식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배치한 거예요. 통반격파운동이 3 차 만이에요. 선생님이
2차까지 해서 다 실패했어요. 김영삼이 모가지 쳐 버리고
다 그랬을 거라구요. 사실은 노태우가 대통령 못 돼요. 그럴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고 딴뚜(딴전)하다가 전부 다 놓쳐 버렸어요.
선생님의 존영하고 통일기(統一旗)까지 전부 다
배치 했어요. 그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의 기를 맡겨
놓았으면 그것을 지키게끔 해서 그걸 키워 가야 할 텐데, 전국적인 조직을 편성해서 전 국을 대회 해
가지고 다 선포해서 주었는데…. 그게 사실이에요, 거짓 말이에요?「사실입니다.」
거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2차로 또 한 거 라구요. 김영삼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각한 얘기를 했어요. 그것도 흐지부지해 가지고 안 한 거예요. 이번에도 옛날같이 또 흐지부지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2세들을 세웠는데, 2세들
이놈의 자식들이 땡땡이꾼이 됐어 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 못 찾고,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분담으로 자 기들 교육 못 한 것을 알아 가지고 그 이상 어머니까지 교육해서, 2세
가 이 세상 현재의 기성교회와 모든 종교권을 교육해서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야 할 텐데, 미래의 새로운
기반을 닦아야 할 텐데, 이게 똥개새 끼들이 됐어요. 놀고
먹겠다는 이놈의 자식들!
2세 타락한 것은 일족을
걸어놓고 조상을 걸어놓고, 조상들이 와서 빵빵빵빵 총으로 냅다 갈겨도 갚을 도리가 없는 녀석들이에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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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예.」
이거 다시 정리해야 돼요. 나라 전체를 다시 뒤집어 가지고 방편적
인 전략적 시대에서 게릴라 전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가 왔어요.
다시 전부 다 가려 놓아야 돼요. 그럴 때는 영계를 통한 천리 만리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
130명을 좌우로 세워 놓고 그 가운데를 거쳐 나 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똥개새끼들은 하나도 들어오지 못한다 이거예요. 모가지를 쳐 버린
다는 거예요. 원래는 지옥의 무저갱에 쓸어 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
부모가 피를 볼 수 없으니 지금 걱정이라구요.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예요. 땅에서 처리 못 하면 영계에 가서 수천년 수만년 걸려 가지 고 처리해야 되는데, 그런 여러분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겠나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나라를 못 찾으면 거기에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끝내야
돼 요, 일대! 아담 일대에 모든 것을 완성해야지, 3대에 하면 어떻게 돼 요? 3시대가 달라요. 여기에 와서 연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부를 상 속받기 위해서는
뒤넘이쳐야 돼요.
천신만고 해 가지고 선생님시대에 일으켜 놓은 것을 또다시 연장시 키려는 2세, 3세권이 살고 있다는 사실! 지금 때가 없어요. 알겠어요?
「예.」빠를수록 좋아요. 선생님이 있어야 해주지, 여러분 어미 아비들 이 아들딸을 교육해야 안 들어요. 안 듣는다구요. 지금도 선생님이 아 니고 어미 아비가 결혼해 주니까 ‘ 아이구, 왜
선생님이 안 해주느냐? 선생님이 한 번만 해주면 좋겠다.’
그러고 있어요.
일본의 후루다의 딸이라는 사람은 ‘ 아이구, 나는 선생님이 축복해
주 면 결혼할 텐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면 안 하겠다.’ 그런다는 거예요. 여러분 힘 가지고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도 선생님 말 을 들어야 된다는 것은 안다구요. 바빠, 이 녀석들아! 썩은
대가리들 중심삼고…. 너희들 1대에 끝내야 돼! 잘 들으라구.
88 참사랑과 축복
그리고 지금까지 국가 메시아들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180가정을
전도해서 들어와야 돼요. 가인가정을 데리고 들어와서 자기 아벨가정 을 중심삼고 180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그건 순식간에 돼요. ‘ 여러분 족속 가운데서 우리나라에 와서 국가적 메시아로서 메시아 시대에 찾 기 위한 180가정을 찾았습니다. 180가정을 찾아 가인의 자리에 있어 서 이곳이
땅과 마찬가지인데 축복받지 못한 가정을 협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와 하나되어
자기 일족들을 대하면 하루만 하면, 세 번도 안 되어 하나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360가정이 돼요. 360가정을 2배 하 면 720가정이
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7만2천 가정 운동을 계획하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적인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할 수 있어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들이 때려 몰아서라도, 후려갈겨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족을 중심삼고 박 씨면 박 씨가, 국가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데리 고 들어왔으면 박 씨 일족이 전도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
다.」자기들이 간증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고, 이런 것을 우리가
반대했 구나, 망할 유 씨면 유 씨, 황 씨면 황 씨, 김 씨면 김 씨, 윤 씨면 윤 씨,
강 씨면 강 씨, 정 씨면 정 씨다 이거예요. 저기는
무슨 아주머니 야? (웃음) 처음 왔나? 똑똑히 알라구.「예.」
그러면 국가 메시아의 책임, 옛날에 자기들이 국가 메시아로 나가기
전의 교구장의 책임,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교구장 했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데리고 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한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부터, 열두 사도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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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열두 제자 아니에요? 이걸
국가 메시아가 대신하니만큼 열두 가정 을 중심삼아 가지고 72문도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까지 자기 나라에서 훈련되어 가지고 180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사람인데, 거기의 챔피언들을 데리고 그 나라에 들어가서 72문도
만드 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이국 땅에서 72문도를 데리고 들어와야 돼요. 70장로지요? 그래 가 지고 나라를 구해야 돼요. 예수의 오순절의 120문도는 세계적 국가 대표예요. 그와 같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는
문제없어요. 편성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나갔던 열두 사람이 180사람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
고 그런 수를 중심삼고 영향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면, 그 대 사관이 우리 뒤에 따라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습니다.」대사관 관리권 내에 있어서 한국에 들어온 180명 중 심삼은 이들은 철옹성같이 똘똘 뭉치기 때문에 대사관이 여기에 와서 살라고 한다구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다른 나라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 되어 일족을
중심삼고 협조하는 거예요.
그들이 모여 가지고 면(面)에서부터
‘ 유 씨 종씨는 모여라!’ 해서 대 회하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모이겠습니다.」자기 중심삼은 메 시아권에 있어
가지고 120문도 이상 거느려서 이렇게 하게 된다면 자 기 일족 동원은 자동적이에요. 면 대회, 군 대회, 도
대회 하면 다 끝 나요. 마지막 4단계까지, 중앙까지 국회의원에 출마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조적 모든 꼭대기를 다 타고 앉을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생 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돌아와서
면에서 동서남북으로 가르는 거예요. 춘하추동이에
90 참사랑과 축복
요. 열두 가정이 있으면 세 가정씩 해서 네 개로 가르는 거예요. 데리 고 간 열두 사람을 중심으로 그 나라의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열두 달 을 만드는 거예요. 정월은 김 씨가 해라, 2월은 무슨 씨가 해라 이거 예요. 한국만 해도 246개 종족이 있잖아요?
이들을 배치해 가지고…. 면에도 별의별 종씨가 다 있잖아요? 그러 면 자기 종씨가 중심이 되면 거기에서 제일 가까운 사돈이 있잖아요? 아들
며느리 사돈을 중심삼고 제일 큰 족속과 하나되어 친족연합회를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서게 되면 그 다음에 는 입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입적이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 서 세계로 넘어가는데, 세계권은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 씨 전체가 섭리사의 야곱의 열두 아들보다 낫고, 모세의 70장로 보다 낫고, 예수시대의 120문도보다
나아요. 세계를 구하려고 한다구 요. 핍박이 없어요. 지금 핍박이 있어요? 기성교회 자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는 멱살을
잡고 ‘ 이 자식아, 문 선생이 뭐 어때?’ 하는 거예 요. 젊은 사람들한테 귀때기가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길가에서 매를 맞는 거예요. 왜 매를 맞느냐? 문 선생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매를 맞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죄가 있 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기들을
꼼짝못하고 한꺼번에 삼 켜 버리겠으니까 죽을힘을 다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뱀한테 물리고, 호 랑이한테 물리는데, 그런 패들은 뭐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눈을 빼고 싶고 목을 쳐서 죽이고 싶은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괜히 약이 올라서 그래요.
내가 자기네 집에 가서 유부녀를 겁탈했나, 재산을 탈취했나, 못 살 게 하나? 같이 있으면 사흘도 안 가서 우리 패가 되는 거예요. 3년도 안 가서 통일교회에 화합되지 말래도 화하게 되어 있어요. 모든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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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배워야지요. 성경을 알기는 뭘 알아요? 백 가지 천 가지 물어 보면 한 가지도 대답 못 해요. 배만 불려
가지고 있어요. 그놈의 배가 도둑 배예요. 통일교인들은 배가
들어갔지만 등뼈가 곧추 서 있어요. 이것은 이렇게 되었지만 우리는 구부러지지 않고 똑바로 섰어요. 어디 가서 무엇이든지 소화할 수 있어요.
지겠으니 야단하지요. 전세계, 공산당이
왜 문 총재를 반대해요? 지 겠으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유심세계
기독교가 지겠으니까 반대해요. 백전백승하게 되어 있어요. 이론을
못 당해요. 사상관에 있어서, 역사 의 논리적인 기준에 있어서
비약이 없어요. ‘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할 수밖에 없어요.
저 아주머니는 기성교회를 믿다가 왔나?「김경식입니다. (정대화 회 장)」누가 김경식이야?
대가리가 김경식 대가리가 아닌데? 세상을 모 르고 지금 와 가지고…. 얼굴 좀 보자! 이 쌍년 같으니구!「일생을 부 모님을 그리워하면서 살았습니다.」그리워하기는? 말만 그렇지.
그리워하면, 짝사랑하면 짝사랑하던 동네의 사람이 있다면 먹여 살
리고 울타리를 만들어 준다구.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 짝사랑했으면
짝 사랑한 사람을 위해서 한 게 뭐 있어? 가다가 ‘ 아이구, 내
배고픕니다. 옛날에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으로 통일교회를 알 텐데 밥 사 주소!’ 할 때 밥 사주고, 자겠다고 하면 호텔비를 대주고, 그렇게 얼마나 했 어? 짝사랑했으면 친구 되고 상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을 팔아 가 지고 죽기 전에 짝사랑을 이루려고 그 동네에 울타리를 만들고 다 하 다가, 죽게
되었을 때 이장이 찾아오고 다 이래 가지고 살려 줘야만 되는 거예요.
김경식이 얼굴은
하나도 없네. 지금도 세계일보 앞에서 약방 한다
92 참사랑과 축복
며?「예.」통일교회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혼자 삽니다.」왜 혼자 살아? 신랑은 어디 가고? 통일교회 사람 중에는 결혼 상대가 없다고 해서
도망들 가지 않았어? 고등학교 출신밖에 없으니 대학 나왔으니 상대가 못 된다고 시집가겠다고 해서 주저앉지
않았어?
대화가 오자고 해서 왔나? 내가 물어 보면 누구라고 얘기하지 뭐
그 래? 길가에서 만나면 암만 봐도 모르겠네.「예, 그렇게 다 변했습니 다.」요즘에는 변하는 것을 좋아하잖아, 수술해서?「어제 문수자 회장 하고 같이 가서 알래스카 얘기도 하고
그랬더니…. 맨 날 아버님하고 같이 산답니다. (정대화)」누구하고 같이 살아?「아버님하고….」(웃 음) 어머니는 어떻게 하고? 같이
살겠다는 그런 말을 해서 내가 욕먹 잖아?「아버님을 뵙고 싶어서 오늘 왔습니다.」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이 이번에 결속해서, 비행기 표 사줘 가지고 코디악에서 내가 얘기해서 회개시켜 가지고 새로운 운동장에서 축구공과 같이 찰 수 있게끔, 그래서
여기 차고 저기 차더라도 터지지 않고 공기가 빠지지 않고 팽팽한 볼이 되어 가지고 승리하고 나면 전 부 다 복귀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화여대에서 쫓겨났으니 이화여대하고 싸움을 해서라도 총장으로부터 책임진 교수들을 전부 다…. 선배들 아니야? ‘ 잘했어, 못했어?’ 하는 거야. 임자들이 재판을 걸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해 보라구. 완전히 들려 넘어가게 되어 있어. 장로교 감리교가 미국에서는 이미
들렸어. 문 선 생 편이야. 이 똥개새끼들! 우물 안의 개구리와 딱 마찬가지예요. 울게 되면, 개굴개굴하면 자기 소리가 천하에 제일 크거든.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세상을 모르고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큰소리하면 누가 알아주 나?
이화여대의 죽자살자 성원하던 패들이 다 떨어지더라도 나 혼자 여 기까지 왔어요. 그래도 몇몇 사람이 남아 가지고 따라온 거예요. 그 남아진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더 많으니까 기가 찬 것 아니에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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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잘사나 한번 보자 해서 알래스카에 오라고 하는 거예요. 알래스카는
‘ 알았습니까?’ 그
말이에요. (웃음) 알래스카에서, 내가
그 성지에서 선언들을 하지 않았어요? 팔정식으로부터 천부주의, 이런 선포를 해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판타날하고 북극이에요.
이번에 내가 제주도에서 수련을 끝냈기 때문에 코디악을 들러서 가 는 거예요.
거기를 들르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에요. 잘 아는 산천,
잘 아는 환경, 새먼(salmon)이니 킹 새먼이니
무엇이니 내가 다 개척해 줬다구요. 박구배, 그것 알아?「예.」
이번에 가 보니까 그 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어 있어요. 언제나
돈 보따리를 대줘도 누가 끌고 못 나가요. 언제든지 ‘ 도와주소, 도와주소!’ 하게 돼 있어요. 박구배도 그것을 갖고 있다가는 박구배 자체가
이젠 어디 설 자리가 없어요. 알겠나?「예.」깨끗이 인사조치 했어요. 뿌리 까지 빼 버려라 이거예요.
이노우에는 갔나?「예. 갔습니다.」이번에 거기에 사토가 갈 거라구 요. 인사조치 한 것 아나? 박구배는 인사조치 한 것 모르지? 혁명을 하는 거예요. 오래 된 사람은 전부 다 고향에 돌려보내는 거예요. 그것 하면서
거기서 훈시한 것이 뭐냐 하면,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으로서 작은 물건에서부터 큰 물건까지 전부 다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벌레새끼들도, 곤충도, 짐승 새끼들도 겨울이 지나 봄 절기가 와서 서로 서로가 짝짓게 된다면 전부 다 결사적이에요. 자 기 새끼를 쳐 가지고 보낼 때까지 자립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 내보내 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만큼 내가 길렀으면 이제는 다 자립해야지 요. 안 그래요? 박구배!「예.」
94 참사랑과 축복
그러기 위해서 너저분한 것을 벌꺼덕 뒤집어 박아라 이거예요. 아이
에스 에이(ISA; 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 이름이 없어지더라도
하는 거 예요. ‘ 트루 월드’ 가 전세계 판매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중국이 아무리 물건을 싸게 팔더라도 우리가 도매를 맡아 가지고 전세계에 팔 수 있는 판매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일본 선교사를 1천3백 명 씩 내보내야 돼요. 그러면 25만에서
30만 가까운 일본 여자들이 나가 서 세계를….
돈도 여자가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 벌어
들 여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해서 세금 바치는 것이 한국 나라 세금의 3배만 넘게 되면 자동 통일이에요. 남북통일은 자동으로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3배만 되면 ‘ 김정일, 남한, 내가 3분의 1씩 내서 같이 일하자!’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본을 요리할 수 있고, 중국을 요리할 수 있어 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소련을 요리하고 미국을 요리할 수 있
는 기반을 내가 다 닦았어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일본 나라가 안 들으면 북해도(北海道)는 소련이 점령하고, 구주(九州)는 중국이 점령하고, 본주(本州)는 미국이 점령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장개석을 시켜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손해배상 안 물게 한 게 누구예요? 나예요, 나!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잘살게 되니까 천하를…. 세상에 배신자, 경제동물이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이제부터 다시 2차대전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어요.
세상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한국도 이제는 나를 무서워하지
요?「예.」대통령이 되려면 문 총재 꽁무니를 잡아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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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여성당을 만들어야 할 텐데 한 총재에게 가서 얘기하라는 그런 말을 들었다며, 문수자? 문수작이야, 문수자야? (웃음) 문수자! 글로써
수놓는 아들이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아들이 잘되면 여자라도 좋아요. 글로써 수놓는 문수자! 저
사람이 여 성당에서 괴물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척척척 해요. 임자네들보다
낫습 니다. 황선조보다 나아요. 어디 가서 당수를 만나라면
당수를 만날 길 을 다 닦아 놓았어요.
또 문난영! 난영이라는 것은 난 꽃이에요. 예쁘장해요. 난영! 문장
소질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글 쓸 줄 알아? 설교시키면
작지만 당 차게 잘 할 텐데. 그게 문난영이라구요. 그 남편이
뭐인가?「박노희!」‘ 늙을 로(老)’ 자, ‘ 기쁠 희(喜)’ 자지? (웃음) 박복해서 늙고 나서 ‘ 기 쁠 희(喜)’ 자예요. 문난영 때문에 늘그막에 복 받게 되어 있지요. 박 노희 얼굴을 보면 어때? 재수 있는 사람이야, 풍채가 좋은 사람이야? 옛날에는 주근깨가 많더니 수술해서 멀쩡한
얼굴이 됐더라.
지금 세상이 이제는 우리 갈 길을 못 막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 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나 별의별 짓 을 다 해봤어요. 문 총재가 신비로운 사람이에요. 그런 팔각 전쟁의 정 보처에서 살아
남았어요. 세계가 다 몰아치고 한 곳에 거꾸로 박았지 만, 자기들이
거꾸로 들어가고 나는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뒤집어지니 혼자 꼭대기에 올라왔다구요. 그게 사실 아니에요? 그건 어느 나라에 가서 물어 봐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역사이래 문 총재 이상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 잡아라, 잡아라!’ 하 고 몬 세계가 어디 있어요? 내가 잡혔어요, 그들이 잡혔어요?「그들이 잡혔습니다.」일본도 그렇지?「예.」이번에
왔다 갔던 사람, 그 대가리 들이 왔다가 가면서 뭐라고 그래?「이번에
아버님이 주신 말씀의 의미 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고 돌아갔습니다. (유정옥)」 이제는 불알을 잘 라서 구워 먹으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96 참사랑과 축복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끝날에 여자들은 전부 다 김경식이처럼 혼자 살려고 그래요. 두
남 자를 대해도 마음에 안 들어요. 세 남자, 네 남자를
대해도 마음에 안 들어요. 하나님이 결정해 줘야 마음에 들지요.
동서남북의 중앙에, 그래서 다섯 손가락 아니에요? 네 손가락 가운 데 이게 들어가서 보호를 받아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네 손가락이 감싸는 모양을 해보이심) 복중에
있을 때 아기가 어때요? 이렇게 해요, 요렇게 해요?「이렇게 합니다.」열두 달 가운데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다섯 손가락에서 이것이 우주를 지배하 는 거예요.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엄지손가락이 먼저지요?
「예.」없으면 어떻게 쥐겠어요?
이것(엄지손가락의 마디)은
이성성상이고, 이건(나머지 네 가락의 마디) 열둘이지요?「예.」이렇게
하면 열넷인데, 이것(두 손)을 합하면 이팔청춘이에요. (손뼉을 치심) 사랑할 때 28수가 붙드는 이팔청춘이 지요? 청춘은 푸른 봄 절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면 결혼해 가지 고
한 손으로 품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서 품어요?「두 손으로
품습니 다.」이팔이에요. 이팔청춘이에요.
그런 말을 다 잊어버리지 않았어? 쓰레기통이 다 돼 가지고 말이야. 김경식은 몇 살인가? 이제 육십 가까이 됐지? (웃음) 칠십이 되어 오 나?「칠십이
가까웠습니다.」아기도 없고? 아들딸도 없어?「현재는 없 습니다.」현재는 없으면 언제 있겠나? (웃음) 그런 말을 해도 ‘ 현재는 없습니다만’ 이래야 돼. 말할 때도 그렇게 하라는 거야. 양자라도 만들 면 되잖아? 자기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 주고, 자기 유 산을 물려주면, 양자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 고향 땅의 선산에 묻어 줄
97
수 있는 거라구. 자자, 그거 마저 하자. 얼마나
남았나?
경식이는 선전해서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들을 몰아와. 그래야
자 기들이 얼굴을 세우고…. 어디 길가에 나가서 선생님이 온다 하게 되 면, 숨어 가지고 가서 만나 보면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라구. 얼마나 비
참해요? 그런 것들을 봤기 때문에…. 너희들도 그래. 죽자 사자 엄마 아빠, 나라가 북적북적 대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놓고 선생님을 따라 가다가 떨어져 가지고, 소식을 들으면 기분 좋을 게 어디 있어?
선생님이 다 이루었으니까 이제는 잔칫날이 되면 뒷방에라도 모아 가지고 한 상 차려 먹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제는 너희들 하 고픈 대로 해라 이거야. 선생님이
원수들까지도 살려 주잖아? 사탄까 지도 다 처리하고 그러는데. 자! (훈독 계속)
윤정로, 기도해. (윤정로 원장의 기도)
새 출발 하는 기분이 어때? 박판남이 안 왔나? 요즘에 박판남이 왜 안 보여?「연락해 보겠습니다.」일화가 이기지 못하니까 못 오는 모양 이지?
내일이 며칠인가?「5일입니다.」훈숙이 있니?「예.」6일에 ‘ 심청’ 공 연하는데 표 몇 장이나 준비하고 있나?「좌석이
2천8백 석입니다.」모
레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야?「모레 오후 일곱 시 반 발레 공연 시간 되는 사람 손을 들어 주십시오. 35명입니다. (황선조 회장)」그
가운 데 ‘ 심청’ 을 안 본 사람이 몇 사람이야?「지금 손 든 사람 가운데에서 ‘ 심청’ 을 본 사람만
손 들어 보세요. 다섯 명입니다. 그러니까 서른 명 이 안
봤습니다.」30명이 안 봤어? 그놈의 자식들, 틀렸구만! (웃음) 전부 다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꾼들이야.「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다시 보고 싶겠나?「처음하고 지금하고 많이 달라졌
98 참사랑과 축복
습니다. 그러니까 또 보고 싶지요.」
김경식의 이화여대 자기 또래들 아는 사람들에게 표 하나씩 내가 사 주려고 그래. 서울에 몇이나 있나? 불러 모으라구. 불러 모으면 티켓 사주고, 밥은 내가 고기 꽁댕이를 잘라서 먹일
테니까. 잘 데 있고 먹 일 데 있으니까. 100장만 나
갖다 줘. 한 장에 얼마씩이야? 내가 돈 지불해 줄게. 자기 마음대로 못 하잖아?「아닙니다. (훈숙님)」한 장에 얼마씩이야?「제일
비싼 표가 5만 원입니다.」5만 원이면 1백 장이면 5백만
원이구만. 5백만 원을 내가 줄게.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어머니 뒤에서 다 듣고 있을 거라구.「왜 그 러세요? 어머니가 왜 필요해요?」(웃음) 5백만 원을
줘. 티켓을 사서 오늘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한 장씩 나눠 주고,
그 나머지는 필 요한 사람들을 내가 불러서 모이라고 해서 주려고 그래.
오늘 여기의 35명, 그
가외 사람은 안 돼요. 훈독회에 참석하는 사 람은 이제 무슨 영광을 받을지 모르지요. 이렇게 몽땅 내 비행기에 태 워 가지고 미국으로도 나를 수 있고 영국으로도 갈 수 있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기분 나면 이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여기서 여편네는 이름난 여편네가 없잖아요? 여기서 남편 가운데
이 름난 남편이 누구예요?「김영휘 회장이 이름났습니다.」(웃음) 김영휘 회장은 선생님 만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 여기에도 왔다가 도망 가잖아?「할 일을 꼬박꼬박 잘 하시는 분입니다.」암만 잘 해도 생일 날 와서 인사하지 못하고, 기념일에 와서 인사
못 하는 사람은 꼬박꼬 박 잘해도, 자기를 위한 꼬박꼬박이지 뜻을 위한 꼬박꼬박이 아니에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까 공인이라는 것은 언제나 간판이
거 꾸로 붙으면 안 돼요. 옆으로 붙으면 안 돼요. 똑바로
붙어야 된다구 요.
나도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똑바로 살려고 했지, 옆으로 부딪치고 찌
99
그러지게끔 거꾸로
붙이는 놀음을 안 했어요, 여러분이 보나 안 보나.
「책임 다하지 못했으니까 앞에 못 서지 그래도 꼬박꼬박 합니다.」영
계에 가서는 어떻게 하겠나?
「이번 제주도 수련회에서도 한 번도 안 빠지고 사 주신 티셔츠를 입고 딱 제자리에 앉아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수련을 받았습니다.」뭘 먹어서 짭짤한 모양이구만. 뭘 또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본 대로 증거합니다.」본 대로 증거해도, 자기 책임 소행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 야지, 3가정!
원필이도 일본 병원에 가서 입원했다며?「예.」병원에 가려면 나한 테 허락 받고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병원같이
가. 돈은 누구 돈 을 쓰고? 병원비를 내나? 그것 알아보라구. 내가 병원비를 내지 말고 다니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내가 우리 호텔에 가더라도 비용 을 내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제주도에 가서 있더라도 제주도에 내가 돈을 지불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자기들 집같이 공짜로 가서 먹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건 나라의
기생충이에요.
100장을 누구에게 나눠 줄까?「아버님, 아까 35명
부부가 오라고 하면…. (황선조)」부부가 본이 될 게 뭐
있나?「요새는 그런 데 다니 는 사람은 다 부부가 같이 갑니다. (정대화)」(웃음) 그러면 여편네들
이 가면 남편네들이 자기 표를 사서 가야지. 참석하지 않았는데 왜 그 사람을 끌어넣으려고 해? 그러려면 세계 사람, 일본에 있는 식구들, 한 국에서 고생하는 그 사람들을 초대해서 구경시키지.
일본 식구 중에 여기에 와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예, 일본 부인 회장단들이 있습니다.」몇 명이나 되나?「서울권만 해서 한 30명 됩니다.」「구(區)에 한 명씩입니다. 전부
한 30명 됩니다.」그러면
100 참사랑과 축복
몇 장이 돼?「전부 65장이고, 35장이
남습니다.」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이 몇 사람이야?「지금 한국에 있는 사람은
열 명이 안 됩니다. (정대화)」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불러들여.「예.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직접 알래스카에 가도록 했습니다. 사길자 회장 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연락을 해서 다 데려오라고 했습니다.」다
인 원이 차야 오지 한 명이라도 안 차면 코디악에 못 와요.
「그런데 지금 김숙자하고 임승희하고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연락이
됐었는데 연락처도 모릅니다. 임승희는….」그러면 찾아야지. 자기들은 다 연락하고 있을 것 아니야? 김경식이 약방을 했으니까
잘 알겠구만. 안 오겠어도 통고해 줘. 통고해서 안 오면
할 수 없지. 안 오게 되면 내가 마지막 날 서울에 와서 만나 볼지도 모르지.「찾으려고 애를 쓰 는데, 박승규하고 김숙자 두 사람이 통 연락이
안 됩니다.」찾으라구.
「8일까지는 찾기가 힘들겠습니다.
그 두 사람을 찾지 못하면 저희들 한 사람도 못 가는 것 아닙니까?」8일이고 10일이고 찾으라구.
어려운 사람은 안 와도 괜찮아.「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전체가 다
못 가니까….」글쎄 못 가는 거야. 그러면 퇴학 맞는 거지. 진짜 통일 교회에서 퇴학 맞는 거야. (웃음) 퇴학을 한꺼번에 맞았으니 가도 한 꺼번에 가고 안 가도 한꺼번에 안 가야 될 것 아니야? 그게 중요한 거 야.
부모들이 통일교회에 안 나간다고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통일교회
때문에 퇴학 맞았다고 야단하다가 떨어졌다고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남아 있었으면, 지금 때는 이화여대의 총장을 내 가 불러 가지고 얘기해 놓고 다시 명예졸업장과 더불어…. 지금 칠십 가까이 됐지? 그러면 그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탕 감해야 돼요. 내가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역사적 모든 실패 한 구덩이까지 들춰내서 청산해 가지고 사탄의 흔적이 없게끔 깨끗이 씻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101
전부 다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게끔 깨끗이 정비해 나오고 정리해 나오고 있 다고 봐요, 안 해 나왔다고 봐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한 가지라 도 그런 선생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그렇게 안 살 거예요.
유정옥이도 이제 인사조치 할지 몰라.「예.」일본 사람들을 끌어다 가 하와이에…. 앞으로 대만, 필리핀, 캐나다를 동원할 수 있게 해야 돼. 메워 갈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어머니가 뭘 하는지 왜 이렇게 오래 있어? 돈을 빌려 오나?「아까 훈숙 님이 받아 가지고 나갔습니다.」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 (웃 음) 거기서
쑥덕쑥덕했구만. 여기서 한 100명에서 120명까지 내가 떠 나기 전에 초대하려고 그래요. 거기에도 초대하지만, 거기에 가기 전에 저녁도 내가 어디 가서 먹여 주고 데리고 들어가려고 그래요.
알겠어?
「예.」명단을 써 가지고 준비하라구.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지요? 중심 가정들 말이에요. 전부 는 안 되지만 124가정까지 해서…. 430가정까지 하면 너무 많아요. 그 가운데서 떨어진 사람들을
부르라구. 430가정까지 집어넣어도 괜 찮지요. 표를 가외로
사더라도 한번 해봐요, 참석하겠다는 사람. 협회 에서 여기에
오겠다는 사람 해 가지고…. 요전에 참석했던 사람들, 몇
사람이 왔나, 그때? 35명이지?「예, 35가정입니다.」가정
말고 한 가 정에 한 사람만 참석시키라구. 자, 알겠지?「예.」자! (경배)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중에서 ‘ 천주참부모연합 선포식’ 훈독)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국가 메시아의 책임 완료가 지금
안 되어 있어요. 국가 메시아들이 이제부터 가인 아벨 중심삼고, 대통
령 중심삼고 국회도 가인 아벨이 상원 하원이에요. 그 나라의 총독과 마찬가지예요. 하늘 전권의 권한을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것을
만들어 놓아야 부모님이 종적인 부모가 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대할 것은, 정당을 소화해야 돼요. 나라를 소화해야 돼요. 사탄의 핏줄로부터 정당을 소화해야 돼요. 핏줄 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 전체 평화의 고개를 넘어가는…』
정당을 소화해야 돼요. 정당이 우리를 소화해서는 안 된다구요. 야
당 여당을 소화해 버려야 돼요. 그래야 사탄이 없어지고 복귀의 하나 님, 구원섭리의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2001년 9월 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3
어제 얘기를 들어 보니까 무슨 뭐 야당 누구누구…. 그 따위 얘기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 앞에 무슨 야당 여당이 있어요? 언제든지
그들 을 한 손에 쥐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구원섭리의 목적이 아들딸 하나 만드는 것 아니에요? 종교의 목적이 그렇고, 메시아와 참부모의 목적이 그거예요.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이렇게 돼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렇게
돼 있지요?
「예.」그래, 이팔청춘이에요.
거기에는 자기 여편네로부터 아들, 사위기대 전부를 하나님이 들어
와서 꼭 붙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런
씨가 2 대로부터…. 2대 사위기대가 나오는 거예요, 2대 사위기대.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그런 얘기 하지 말라구요. 무슨 대통령이든 뭐든, 뭐 어떻고 어떻고 했다는 건 사기꾼이에요. 남미에 가 보니까 대통령
좋아하는 녀석들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자!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넘어서는 여기 경계선에서 해결할 것이 여
자들을 뽑는 거예요.』
4차 아담권이 중요합니다. 4차 아담권을 한 번만 얘기했나요? 벌써 몇 번 얘기했어요. 하나님 왕권과 더불어, 4차 아담권 시대의 왕권 그 위에서 나가는
거라구요. 왕권은 아담이 완성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자기들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단 하나의 길,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 하나님 의 해방권이 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나가야 된다구요.
거기에는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어야 됩니다. 귀한 무엇, 내 것이 고 네 것이란 게 없어야 된다구요.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얼마나 위
104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대한 말이에요? 빚을 다 청산하고 정리하는 거예요. 이 땅에서 조상들 이, 아담 해와로부터 하나님 앞에 타락 병의 빚을
졌어요. 그걸 갚아 버려야 됩니다. 다 갈랐지요? 만물을 가르고, 아들딸을 가르고,
참부모 를 가르고, 하나님과 사탄세계로 두 쪽이 되어 가지고 하늘은 없어졌 어요. 지옥에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 놓아야 됩니다.
바로잡을 때에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남기면 되겠어요? 전부 부정
해 버리고 완전히 돌려놓아야 됩니다. 자기가 넘어갈 때는, 척
넘어갈 때는 어제 먹은 밥, 오줌, 완전히 깨끗이 하고 3일 금식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까지 심각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머리들이 커 가지고 뭘 알아들었는지 그렇다 하는데, 그렇다 해 가지고 천국이 돼요? 하고 나도 될지 말지 한데. 자!
『여자가 어머니의 분신이 돼야 돼요. 어머니의 분신의 자리에 가서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어머니 분신
이에요. 가정이 뭐예요? 한 잎과 마찬가지예요. 가지 위의 가지 잎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분신이라구요.
『부모님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그 골수를 연결 시키고, 지상지옥
천상세계가 갈라진 걸 하나 만들 수 있도록 다 연결 해 놓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모님을 중심삼아
완전히 하나돼야 돼 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청춘시대로부터
노년시대까지, 영원한 시 대까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작은 것의 완성도 부모요, 큰 것의 완성도 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빼놓고는 하나되는 법이 없습니다. 연합되는
것이
105
없어요. 연합은 뭉치는 걸 말하지요?』
부모와 하나되는 것은, 지상에 있는 자기 것까지도 부모 앞에 갖다
가 놓으면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런 장사가 없어요.
타락이 뭐예요? 자기 중심삼고 나가다가 다 뒤집어 박았지요? 하나 님을 부정하고 사탄하고 짝이 돼 가지고 반대의 것이 됐어요. 하나님
을 긍정하고 부자지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까지 보태 가지고 하 늘 편에 품겨서 키스, 사랑 받고, 아들이라는 축복을 받고 해방둥이로 서 지상에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 요?
그러니까 하나된 것은 뭐냐 하면, 하늘땅이 갈라진 것을 합하게
만 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던 자리보다도 나은 자리예요. 하나님이 자 식을 잃어버려 가지고 탄식했었는데, 그걸 찾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 니 완성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볼 때는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을 넘어섰 다 이거예요. 넘어섰기 때문에 하나님을 끌어내려 가지고 하나되어 그 다음에는 하늘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로만 있어서는 안 돼 요. 그렇기 때문에 받았으니 그
자식이 돌이켜야 돼요. 그래야 그것이 연결되니까 둘의 가치가 된다구요,
가인 아벨.
그래서 쌍쌍제도로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참사랑만으로 하나
되지, 돈, 지식, 권력
가지고는 안 됩니다. 참사랑이 뭐라구요? 투입하 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왜? 자기가 있어요, 자기가. 타락한 인간은 자 기가 남아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완전한 사랑을 지금 투입하고 잊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에게서 완성되지 않습니다. 아
무리 미남자라 해도 병신 여자라도 사랑해야 사랑을 알아요. 상대가, 병신
여자가 그 미남자를 사랑을 중심삼고 자리잡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랑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사랑을 완성시켜 주는 것
106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창조한 거예요. 뗄 수 없어요.
그래, 하나님이 왜 슬퍼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상헌 씨 증언 에도 나오지요? 갈래 길에 서 가지고 팔을 벌리고 이러는데 전부 곁길 로 간다는 거예요. 핏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뿌리가 그렇다구요. 그 쪽 생명, 지옥의 원수 생명이라는 거지요. 그것을 누가 접붙여 주어야 돼요. 완전히 접붙여 줘야 된다구요.
그 접붙이는 것도 그렇잖아요? 접을 암만 붙이더라도 붙는 것은
자 기가 노력해야 됩니다. 자기가 새 생명을 투입할 수 있어야 돼요.
받았 으면 이제는 큰 데다가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투입.
하나님이 무한히 투입해 가지고 큰 참감람나무를 갖다가 돌감람나무 된 것에 접붙여 주 는 거예요.
접붙이는 것은 뭐냐 하면, 큰 참감람나무 순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 감람나무의 진액, 모든 것을 역으로 투입시킬 수 있는 입장이 됨으로 써 그것이 바뀌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전부 투입하는 거예요. 영양소라든가 모든
것을 중심삼고 하늘의 참감람나무는 뼈가 되고 돌감람나무는 살과 같이 되어 가지고 투입해야 된다구요. 주체적
인 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접붙이는 것이 그래요.
어쩔 수 없어요. 그 중요한 해결점, 한 점이 딱 달라졌는데 그것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거 부끄러우면
어떻게 하늘 앞에…. 초점이 안 맞아요. 하나님의 눈을 보고
초점을 맞춰야 할 텐데 눈이 자꾸 내려가 요. 자기를 중심삼고, 나중에는
자기 팔을 바라보는 거예요. 부끄러우 면 자기 몸을 바라보지요? 고개
숙이지요? 고개를 이렇게 하나요, 옆 으로 이렇게 하나요? 숙이지요. 자기 발을 바라보니 지옥에 자꾸 내려
107
가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사회에서 지금까지 다 파탄이 됐지요? 사회의 모든 것이 문란 해져 버렸어요. 사랑적 질서, 혈통적 정리가 아직까지 안 됐습니다. 완 전 혼돈 가운데 서 있습니다. 순결운동하고 가정파탄을 수습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전권이에요, 전권. 특허권 이에요. 어디 가든지 막을 데가 없어요. 잘난 나라나 선진국이나 후진 나라나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가정당이에요, 가정당. 가정당이 뭐냐? 실체 되신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전체 권한이 여기
다 있기 때문에, 여 기에 대비해 가지고 그걸 알게끔 절대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게 ‘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 집 당(堂)’ 자예요. ‘ 무리 당’ 자 는 옛날에 이렇게 썼어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 상(尙)’ 자는. 그 아래 에 ‘ 검을 흑(黑)’ 자를 갖다 놨어요. 당이라는 것이 그래요. 연추에 사 탄이 달렸다는 거예요. 이건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 독재가 벌어지는 거예요. 요즘에는 뭐예요, 이게? 여기에서 이제 이렇게 해서 형님(兄)
이 된 거예요, 형님(党). 다 업고
형님이 받드는 거예요. 형제 간에 올
라가는 거예요. 이상하지요?
‘ 무리 당(黨)’
자가 아니에요. 우리는 무슨 당 자냐 하면 ‘ 집 당(堂)’ 자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 흙 토(土)’ 예요. ‘ 흙 토’
에 점을 박았다구요. 올라가는 거예요. 땅이 올라가는 거예요. 집이 올라간다 그 말이에요.
천주 뭐라구요? 무슨 당? 가정당(家庭堂)이에요. 가정들을
교육해야 돼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부모를 모시고 형제가 하나되고 사위기대 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 집 당’ 자예요. 집이 되려면 정착해야 된다구
요. 땅에 정착하는 거예요. 땅에 정착이 되고 수직이 되는
거예요, 수
108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직. 올라가면 이렇게 올라가겠어요? 하늘땅이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땅에 피를 흘려 가지고 다리를 놓고 탕감해 가 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우리 당이 국가에 등록이 되어 있다구요. 몇 년도인가? 전두환 대통 령 때에 이미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 놀 음을 하는 거예요. 돌고비로 천년 만년 돌고 있어요. 통반격파
그게 돌 아요. 거기서 돌아가야 돼요. 그렇지요? 개인으로서 가정에 돌아올 길 이 없어요. 나라고 뭐고 붕 떠요. 공중에 떠 있다구요. 예수님이 공중 에 온다는 말이 있는데, 공중에야 오지 지상에는 못 와요. 자!
『절대신앙하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서 야당 여당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면 나라가 휙 돌아갑니다. 원리가 그래요.』
평화대사, 알겠어요? 초당적인
아버지 대신이에요. 장자권 아버지 대신 그들이 축복의 본이 되고 생활의 본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잖아 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예요. 하나님의 손으로 참부 모가 이 기준을
만들었으니 평화대사를…. 평화는 뭐예요? 집에 부모 가 없고
형님이 없으니 평화가 안 돼요. 자기들이 싸워요. 형제간에
누 가 먼저 나왔는지 모르거든. 자기들이 알아요? 동서사방으로
흩어지다 보면 어떻게 알아요? 부모가 있고 형이 있어야 평화가 되지요.
평화대사들이 형 대신이에요. 나라도 그래요. 그 대사들이 형님 자 리에서 ‘ 우리 아버지가 누구다.’ 하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본이 되어 야 됩니다. 평화대사가 놀고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 출세하는 것 이 아니에요. 자기 피살을
부모 대신 희생, 죽을 각오를 해야 돼요. 나 라를 위해서, 형제들을 위해서 죽고자 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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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다 도망가려고 그래요. 도망가 보라는 거예요. 어디 갈 데가 있나? 돌아갔다가 뒤에는 지옥이 달려와요. 지옥은 청산해 가지 고 잘라 버려야 될 거예요. 그러니 어차피 안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그 길을 가야 됩니다. 평화대사, 알겠어요?「예.」
장자권․부모권․왕권이에요. 효자요, 충신이요, 성인
성자를 대신한
역사적인 결실체라는
거예요. 그 열매를 맺어야 돼요.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평화대사는
‘ 나는 이미 가정의 효자가 됐다. 안 되면 되려고 한 다. 나라를
위해서 충신이 되려고 한다. 세계를 위해서는 성인이 되려 고 한다. 하늘땅을
위해서 성자가 되려고 한다. 그 모든 것은 우리나라 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결심한다.’ 그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나라를 해방하겠다고 결심해야지요?
선생님도 그런 거예요. 나라 나라를 합하게 되면 대륙이 되고, 대륙 을 합하면 세계가 되는 거예요. 남북미 대륙,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 달려 있어요. 수에즈 운하가 허리를 잘라
놓고, 파나마 운하가 허리를 잘라 놓아서 그렇지. 허리를
잘라 놓은 거 아니에요?
그래, 지금 바다에서 쌍둥이와 같이 환태평양권 내에 일본과 미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남북미,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시아에
돌아 와 가지고, 아벨이 와서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종교만 하나되면 되 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서양 종교가 아시아에 들어와서 동양 종교하고 합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이번에 불교의 스님도 축복받으러 간다며?「예.」자기들은 모르지만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남북미를 맨 큰 나일론
줄을 건네 가지고 하 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들이 하나돼 이어 놓으 면 뭉쳐 가지고 자꾸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잡아당기고, 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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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잡아당기고, 지상도 잡아당기면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본래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낳기 전. 하나님의 최고의 뿌리,
지상의 최고의 참 부모의 뿌리로부터 태어나던 본연의 사랑에 딱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바다 위에 쌍둥이같이 된 그걸 하나님이 품어야 돼요. 그래, 환태평양은 마지막 섭리라구요. 아기들이 태어날 때 자궁에서 물 위에
떠 있지요? 동양 서양은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동양은 정신적인
전통 을 중시하고, 서양은 외적이에요. 뻗어 나갔어요. 둘이 통한다구요. 그 렇기 때문에 자본주의 세계가 되면 인본주의, 개인주의 세계가 안 될 수 없어요. 그것을 못 가게 해 가지고 뒤로
완전히 전체주의의 천년 역사, 만년 역사를 타고 넘어가야 돼요. 그게
총생축헌납이에요. 놀음 놀이가 그렇다구요.
그래서 바다에서도 160마리, 육지에도
160국가, 160가정을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심판 안 받은 것이 고기예요. 바다라구요. 최후에 있어 서 남아져 가지고 하나님이 거기에 심기 위한 것이 환태평양 섭리라구 요. 하와이도 섬으로 되어 있어요. 큰 섬은 갈라놓으면 8개가 되더라 구요.
그래, 박구배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 모범 농촌을 만들어야 돼. 선생 님 밑에서 있다가 마지막에 영계에
가게 되면 뭘 구상하고 가겠느냐 이거야. 땅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농사지어 가지고 아들딸을 먹 인 거와 마찬가지의 놀음을 해야 된다구.
여기서 많이 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 나눠 주기 시작하는
거예 요. 밥이 없고 곡식이 필요하면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배급해 주는 거 예요. 씨앗을 주는 거예요. 씨앗을 갖고 들어가 가지고 농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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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 만드는 방법, 학교 만드는 방법,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 다. 육지와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육지와 바다를 사랑해야지요?
그 다음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낚시와 총 쏘는 것, 그 다음에
운동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은 그걸 좋아해요. 그저 산으로
뛰고, 곰도 잡고 호랑이도 잡고,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못
잡을 수 없다 이렇게 되게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잡아다가 잔치해야지요? 노래하고 춤추고 그 래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것이 그거예요. 지금 취미산업이 뭐예요? 바다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 당신이 만든 것을 잡았습니다. 이것
어 떻게 하렵니까?’ 하면 ‘ 너희들을 위해서 해라.’ 하는
거예요. ‘ 하나님 어 떻습니까?’ 할 때 ‘ 나는 됐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잡아먹어도 된다는 거예요.
바다에서 처음 잡은 것은 전부 놓아주라는 거예요. 그래, 놔주는데 제일 찌꺼기를 놔주려고 그래요. (웃음) 가만 보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의 대가리나 누구나 그건 똑같더라구요. 어디 가서 큰 고기를 처음 잡 으면 놔줘야 되겠으니, 작은 것을
놔주려고 그래요. 튜너 같은 것도 하 루에 한 마리 잡는데 그것도 놔주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 한 주일에 한 마리 잡는다.’ 생각하라는 거예요. 한 주일에 한 마리 잡 기도 힘든 거거든. 그렇게 해서라도 놔줘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고기를 양식할 때가 왔어요. 우루과이의 그 고기는
잘 자라나?「예.」게도 양식하고, 거기서 양식장을 만들어야 돼요. 빠
112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꾸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할 수 있더라구요. 온도만 맞추면 돼요. 파라과 이에 전기가 얼마나 많아요? 열대지방 고기를 한대지방에서
찬물 가지 고도 기를 수 있다 이거예요.
낚시터를 만들어야 돼요. 제주도에 낚시터를 만든 것도 양식장으로
쓰려고 했는데, 도에서 철새들 정거장이 돼 있다고 해서 못 하고 있지 만 말이에요. 그래서 많은 땅도 산 거라구요. 제주도를 계획해 가지고 섬나라 최후의
하와이 대신 준비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해 가지고 우리가 호텔을 지을 자리에다가
똥통을 만들 어 놓았어요. 그것을 이제 파 버려야 돼요. 그놈의
자식들, 볼기를 쳐 버릴 거라구요. 거기를 내가 들르지도
않아요. 갈 적마다 중요시했던 곳인데 말이에요. 요즘에 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코디악에서 수련할 것을 여기서 했기 때문에 돌아가면 코디악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코디악에서 한다고 기대하지 않았어 요? 연결시켜야 돼요. 자기가 성공하면 조상과 연결시켜야 되고 하늘 과 연결시켜야 돼요. 자기
혼자서는 안 돼요.
사람은 연관관계, 연체(聯體)가 되어 있는 거예요. 혼자 못 살아요. 하늘땅이 있어야 되고, 낮과 밤이 있어야 돼요. 춘분과 추분이 엇갈려 야 되고, 낮과 밤을 다 거쳐 나가야 돼요. 그것을 부정해서는 안 됩니 다. 자!
『……이 두 단체는 뭐냐 하면 자기 집이에요. 아랫동네는 내 몸뚱
이 심신일체, 내 집이에요. 아랫동네를
대해 하늘의 제일 윗동네 왕을 중심삼고, 대통령 중심삼고 상원․하원이 플러스 마이너스라구요. 이것 이 하나되어 있다구요. 대통령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우리 메시아하고
하나되면 이 가운데는, 중심점에는 하늘에 자동적으로 연결시키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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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문제는 야당 여당을 통일화시켜야
돼요.』
자꾸 방송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듣지 않는다고 해도 선포를 해야 돼요. 황선조!「예.」어디 가든 대가리를 만나 가지고 내 말 들으라고 받아 치우라는
거야. 나는 김일성에게 가 가지고 주체사상 가지고 안 된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3대 주체사상이어야 된다고 했어요. 거기에 서 결판이
난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새벽 세 시에 하늘나라 국가 전수식을 했어요. 전
부 녹음되는 줄 알면서도 했어요. 효율이, 그거 알아?「예.」그래, 마 음이
어드랬어? ‘ 녹음되는데 큰일났구나!’ 했나? 사탄세계는 밤 세계니 까 밤에 하는 거예요. 한 시에서 세 시까지
해야 돼요. 3수를 넘어 가 지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녹음
다 되어 있지요.
그때 그런 말을 할 때에 김일성이 그걸 보고 ‘ 아이쿠머니나! 이런
사람이 무슨 사람이야?’ 한 거예요. 너도 그 때 몽시를
보고 그랬다며?
「예. (김효율)」박보희가
가물치 같은 것을 잡았는데, 선생님은 뭘 잡 아 가지고 그랬다고 했나?
보희가 그랬나, 네가 그랬나? 한번 해보라 구. 몽시 얘기를 해보라구.「지금요?」지금
해보라는 얘기 아니야?「거 기에 들어가시기 직전입니다. (김효율)」하와이에서 그거 전부 다 만 들었어요. (김효율 보좌관이 참부모님께서
북한 방문하기 전의 몽시에 대해 보고)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을 놓고 가만히 북한 방문 후에 결론을
내려 보니까 그 몽시가 의미하는 바가 뭐냐 하면, 박 총재가 잡을 수 있는 고기가 이 정도 큰 시커먼
고기라면…」그 고기가 김정일이야, 김정일.
「이렇게 큰 고기는 아버님께서 김일성이를 잡으신 겁니다. 가서
만 나 뵙고 손까지 잡고 꼼짝 못 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을 보여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까만 것은 사탄의 컬러를 상징했지 않느냐,
114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런 결정적인 순간에 하늘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몽시로 보여 주고 그랬습니다.」그래, 떠나게 될 때에 김달현이하고
김 정일이 내가 사인하라고 그랬다구요. 사인 받아 놓은 것을 보고하면 모가지가 달아나요. (보고 계속)
김달현이가 세계에 널려 있는 교포들 관리 총책임자였다구요. 나한
테 맡겨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겠다고 해서 사인한 거예요.「그 사람 도 사실은 엉겁결에 사인했습니다.」(웃음) 김달현이도 말이에요, 김달 현이도 김일성이 조카뻘이 되든가 그래요. ‘ 너희 집안을 하나
만드는 남북통일 주역을 하려면 사인해라.’
한 거예요. 그것이 지금 있어요. 공개하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결국은 세계 언론계에 해 가지고 문제되게 되면 그 사람들이 내 편 이에요.
찾아가려면 김일성이 사인하고, 그런 조건을 다 갖고 다녀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들이 죄기는 거예요. 얼마나 삼엄해요? 저 사람은 간이 절반은 떨어졌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모여 가지고
김 일성이니 무엇이니 부자가 모니터를 통해 바라보고 있는 그 자리에서 들이 죄기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어요. 그 내용을 볼 때, 내가 김일 성을 믿었나? 김일성이 나를 믿었지요. 다 그런 조건을 세우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역사가 아무리 부정했댔자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내 수첩에 둬두었는데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만.
그래서 일본 조총련을 내 손에 집어넣어야 돼요. 조총련을 우리가
이제 완전히 품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요전에 금강산 악단도 데리고 오고, 리틀엔젤스도 데리고 오고, 그 다음에 화가 같은 문화세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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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들을 얼마든지 교류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사업분야예요. 사업분야는 뭘 하느냐? 금강산이에요. 금강산 돌을 받고 그 놀음을
해요. 우리가 돌 공장 하잖아요? 광석,
돌과 그 다음에 뭐예요? 목적이 광석이 아니에요. 땅이에요, 땅. 북한도 나무 심어 주고 농사법도 가르 쳐 주고 땅을 부강하게
해줘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비료도 주어야 돼요. 그런
모든 일들을 일련의 원칙에 일치된 자리에서 이론적인 기 준에서 도와 나감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에 가서 김일성도 ‘ 이렇게 해야 되겠느냐, 안 해야 되겠느냐?’ 할 때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할 수 없게끔 역사를 세워 나가야 됩니다.
여기에 무슨 비서가
왔나? 북한의 주체사상 쓴 사람이 뭐라구요?
「황장엽!」요즘에 뭘 하나?「감시
받고 있습니다. 미국 가려고 하는 데요….」나한테 주면 돼요. 나한테 맡기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 사람이 나한테 편지
한 것이 있다구요. 내가 한마디했으면 그때 즉 각 들어갈 텐데…. 여기
올 때 나를 믿고 왔어요. 한국 정부를 믿고 온 게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대해서 잘 안다고 그러잖아요?
120명의 사상교육을 하는 사람들에게 21강좌를 했어요. 황
뭣인가?
「황엽주입니다.」그래 가지고 김일성 대학의 사상 요원 전체, 당 요원 들을 교육했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저쪽에 두 갈래가 되어 반드시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북한에 두 패가 생긴다구요. 한 곳으 로, 하나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그러라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알아요. 내가 박상권보고 얘기했어요. 이 다 음에 임자들이 가서 살 수 있는 정보처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미니 구 라파니 어디니 전부 다…. 공산당이 대사관을 중심삼고 케이 지 비 (KGB) 정보 요원들을
몇천 명씩 배치하고, 남미에도 5천 명이 가 있
116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어요. 지금 미국에도 그렇게 해 가지고 큰 둥지를 틀고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북한도 그런 둥지를 틀려면 큰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 고 몇천 명, 급하면 북한 간부들이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느냐 이 거예요. 그 말은 뭐예요? ‘
너희들 망할 터인데 도망갈 수 있는 피난처 를 만들었느냐?’ 그걸 물어 본 거예요. 그러니까 웃으면서 하는 말이 ‘ 문 총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생일이 되면 선물을 보내 온다구요. 선물 다 봤지요? 이번에 몇개 월 걸렸다나? 4개월 걸렸다나? 보석을 박아 가지고 보내 왔는데, 점점 더 좋은 예물을 보내 온다구요. 나는 꿈도 안 꾸고 있는 데. 알겠어요? 그림 이상의 수를 놓아 가지고, 여덟 곳을 갈라 가지고 수를 놓아 가지고 이어 가지고 정성들여서 만든 거예요.
사탄이 아주 뭐 대한민국, 미국보다 일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선물을 내가 갖 고 있는데 죽여야 되겠어요, 복 주어야 되겠어요?
사탄도 그렇다는 거예요.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때가 되면 자기 권 한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바치고 싶다는 거예요. ‘
그 대신 아담이라는 말은 집어치워라. 나를 아담 대신 세우면 될 것 아니냐? 아들딸이 없 느냐, 나라가 없느냐?’
그러는 거예요. 핏줄이 다른데 그럴 수 있어요?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참은 참으로서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
나님이에요.
사탄이 이제 마지막 판에서는 굴복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모스크바로부터, 베이징, 유럽의 불란서, 독일, 이태리 도 사탄 편 아니에요? 새로운 신사회주의 계획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 교를 위험분자로 취급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사탄은 그것까지도 선생님에게 바치고 싶은데 졸개새끼들은
반대로 가잖아요? 축복 완성하게 되면, 3억6천만쌍, 절반만 넘게 되면 거기는 결과주관권 내에서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다리를 놓아 놨기 때 문에 못 건너와요. 핏줄이에요.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이 연결된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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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밟아 치울 수 있어요? 자기 사랑, 자기 생명, 자기 핏줄이 있으 니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죽이더라도 하나님이 간섭 못 하지만, 그렇 게 되면 안 된다구요. 희생시키게 되면 몇 천만 배 배상을 해야 됩니 다.
밀링고도 현재 사탄 편에 가 가지고 로마 교황청에서 자기 멋대로 발표했지만,
그건 전부 거짓말이에요. 그거 안 통해요. 나한테는
안 통 합니다. 끝에 가서 그것이 드러나면 어떻게 되느냐? 로마
교황청도 전 부 문 총재의 처리를 바라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중국도 경제분야에서 앞장서 있는데, 앞으로 그 경제를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돈 모아 가지고 어떻게 쓸 거예요? 세계의
돈이 들어 오면 중국이 사회주의 체제인데, 중국 관리권 내에 세계 금융 유통구 조를 만들겠나요? 동서사방으로 천배 만배 문을 만들어 놓고 어디든지 그 돈이 갈 수 있게끔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중국에 돈이 들어가게 되면 국가 관리권 내에 가요. 그것을 구라파
의 독일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이태리가 하나되어 가지고 후원하고 다 이러기 때문에 발전하지, 미국이 책임지고
절대 후원 못 한다 하면 무 슨 10년 내에 경제권을 쥐어요? 잔소리
말라는 거예요. 자유세계에서 후원하니 그런 거라구요. 자기들에게
돈이 있나?
그래 가지고 경제특구를 몇 개만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것
다 만들어 놓고 그 힘이 자유스럽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차피 공개하는 데 어떻게 공개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사상적인 면에서는 통일 천하니만큼, 민주세계는 개개인이
전부 갈라졌는데 그런 주의를 주장 하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이거예요.
남미는 전부 나를
따라오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 거예요?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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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선언할
거예요? 공산주의 교육을 할 거예요? 어디 가든지 모가 지가
걸려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단체의 박구배 꽁무니를 붙들고 있어요. 남미 전체에 대해 ‘ 문 총재 사상 교육받아라!’ 하는 조 건으로
보낼 것이다 그거예요. 그거밖에 길이 없어요. 그걸 타고
앉아 가지고 농촌을 교육하고, 비행장까지 만들고 대학까지 만들겠다는 것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딱 중국 사람같이 생긴 사람이 세상에 자기가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입을 벌리고 북을 치고 종을 울리고 있으니
들어와 가지고 ‘ 저 녀석 들어먹자.’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없으면 들어먹을 텐데, 마음대로 할 텐데 문 총재가 원수라 해 가지고…. 가만히 보면 참 신기해요. 파 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는 그것밖에 없어요.
이제 인도 사람이 따라온다구요, 인도 사람. 공산당도 따라오고, 그 다음에 종교도 따라오고 말이에요. 구교 천주교도 살아야지요. 종교인 들이 먹고 살지 못하잖아요? 문 총재한테 얻어먹기 위해서 모여들어 요. 요전에 천주교에 헌금하니까
좋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것 해주라 는 거예요. 데리고 올
때에 여기도 데려오고 일본도 순회시키는 거예 요. 형제 아니냐 이거예요. ‘ 다 우리 형제 아니냐? 들어 봐라.’ 해서 원 리 말씀 한 세 시간만 해줘도 ‘ 통일교회가 원수가 아니고 형제 중에 맨 막내 동생인데 출세하였구나.’ 하는 거예요. 노아의 아들 야벳 자손 이 백인들 아니에요? 딱 맞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보자기에 싸매 가지고…. 그래서 내가 총주력해서 돈
있으면 털어서 자기에게 퍼붓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박 구배는 도적질해야지. 아홉
구배에 무슨 비밀 창고가 없겠나? 알겠나? 꿍꿍이 속을 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돈도 코디악에 30만 달러, 60 만
달러? 60만 달러야, 30만 달러야?「60만 달러입니다.」자기는
30 만 달러 후원한다고 그러지 않았어? 거기 가 보니까
60만 달러 들어 간다고 하더라구. 세상에! 그건 국고 유용과 마찬가지야. 선생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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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얘기했으면…. 내가 머리가 나쁘지 않아. 그 구배에다, 사탄 창고 는 다 불사르고 거기에 금은보화를 하나님이
갖다 쌓아 놓겠다는 거 야. 그래. 자기 생각 가지고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야.
흥태 왔나? 중국 가나?「예.」현진이하고 한 패니까 열심히 해. 알겠어? 이론 중심삼고, 통일사상이라든가 승공이론을 중심삼고 물어 보고
답변하면서 공부하라고 그래. 알겠나?「예.」이번에 자기들도 시험 치는 거야. 현진이도 시험쳐야 된다구. 시험쳐서 빵점 맞으면 곤란하다 구. 아버지 위신이 있어. 그래, 갔다 오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박구배)」그런 것을 해야 돼. 세상에 믿 을 데가 없어. 문 총재를 믿고 왔는데 뭐가 있어? 자기 나라를 생각하고 ‘ 아이고, 한국 땅이다!’ 하면 되겠나? 북반부, 남반부를 연결시켜 가 지고…. 그러잖아?
윤정로가 교육을 전체 책임졌어. 윤정로를 몰라보면 안 돼, 거기 사 람들 전부 다. 그래, 황선조도…. 옛날에 조 자가 무슨 조 자인가? ‘ 조 상 조(祖)’ 자가 아니잖아?「원래 ‘ 조상 조’ 자입니다.」원래가?「예. 그런데
이 ‘ 조상 조’ 자를 약자로 쓰면 ‘ 복 조(祚)’ 자가
되는데 중간에 오다가 바뀌어 버렸습니다.」천지현황(天地玄黃), 첫줄이 그런데 여기 서부터 내려간다구. 내려갈 줄 알아야 돼. 알겠어?「예. 」천자문이
그 래요.
임자가 누구한테 안 진다고 생각해 가지고, ‘ 내가 왜 질꼬?’ 해 가지 고 열심히 하는 것은 다 남의 것이 돼. 저나라에 가서
자랑이 안 돼. 안 할 수 없을 만큼 불쌍해야 돼. 통일교회가
불쌍하고, 모르고 철들이 없으니 불쌍하고 그래서 해야 돼. 불쌍한
마음이 앞서서 움직여야 돼.
내가 원수를 보고도
‘ 저 불쌍한 것!’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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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골을 까 버릴 자식 아니에요? 세상에, 얼굴을 가지고 여기에 어떻 게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인골을 쓰고는 못 찾아올 거예요. 볼 줄 알고 들을 줄 알고 맡을
줄 알고 느낄 줄 아는 오관을 가지고 어떻게 여기에 와요? 무엇 때문에 왔겠어요? 협박해서 돈 받으러 왔겠 어요? 선생님이 그 협박을 들어줄 것 같아요? 꿈도 안 꾸지요. 길이 없어요. 돌고
돌고 돌아 여기라도 찾아오면 구원의 길이 있기 때문 에…. 머리가 나가도 입만 나가게끔 되면, 뇌가 다쳐 3분의 1이
깎아 져도 산다는 거예요. 최후의 행동이 그래요.
내가 떠날 때 왜 이화여자대학 패들, 그 다음에 통일교회 반대하던
패들을 부르고, 불쌍한 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초청했느냐? 심청이의
효의 도리를 배우라는 거예요. 또 여기 훈독회에 열심히 오는 사람들 을 특별히 초청한 거예요.
그것이 보통지사가 아니에요. 이것 하나 가지고 천상세계에서는 문
제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요? 문제가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
요?「벌어지겠습니다.」앞으로 사탄세계까지도 전부 다…. 살인마들, 축복받은 그 사람들이 지상에 살 판국이 생겨나잖아요? 안 그래요? 그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던 입장에서 땅을 바라보고 얼굴을
펼 수 있다는 거예요.
어제 이화대학 패들이 있는 가운데 내가 노래하라면 노래 못 하겠어 요? 탕자의
슬픔! 지옥까지도 하나님이 해방하는데, 노래가 아니라 잔
치인들 못 해주겠느냐 이거예요. 잔치했다고 손해나는 것이 아니고, 노
래했다고 손해나는 것이 아니에요. 새로운 문화의 새싹이 퍼져 나간다 고 생각하니 그렇지요.
박구배도 노래했지? 기분 좋지 않았어?「좋았습니다.」마음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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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마음이. ‘ 저것 반대하는 패들 왔구만.’ 하는 마음이 앞서면 안 돼요. 불쌍한 것이 앞서야 돼요. 얼마나 비참해요?
자기가 전도 나갔다가 따라온 남자가 와서 죽자살자 결혼하자는 걸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해 가지고 지금까지 혼자
사는 여인이 되어 있어 요. 임자네들보다 훌륭하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죽어 도 같이 살겠다고 그러고 나온 거예요. 그랬지?「예.」야! 반대를 하고
도 선생님하고 같이 가서 살겠다고 말이에요. 그것 하나님이 처리하기 곤란할 것 아니에요? 일편단심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겠나? 다 그래요.
통일교회의 이화대학 나온 사람들, 자기 친구들은 세계로 왔다갔다
하면서 세계 무대에 나가 가지고 나팔을 불고 다니고 어디 가든지 다 존경받는 세상이 되어 있는데, 자기들은
꼴이 뭐예요? 여러분이 동생 이라면 찾아가 가지고 환고향 선물을 줘야 되는 거예요. 알아요, 이대 출신들? 자기
일족이 죽을 사지에 있는 것을 알게 되면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다면 찾아가지 않으면
불효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지금 할 짓 다 하고 돌아가는 길이에요. 그렇잖아요? 잔 치를 다 치렀으면 오는 거지들을 전부 다 대접해야
돼요. ‘ 잔치했으면 주인들을 먼저 대접하지 너희를 대접하니?’ 이러면서 천대해 가지고 쫓겨났던 거지들이 말이에요, 그래도
원망하지 않고 그래도 바라고 있 다는 거예요. 그래, 잔칫상을
받고 난 그걸 갖다 줘야 되는 거예요. 그 래야 신랑 각시들이 저주를 안 받아요. 사탄이 물어뜯지 않아요. ‘ 야,
주인이 나쁜 줄 알았더니 진짜 좋은 선물을 주기 위해서 이랬구만.’ 하 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년 한을 넘어서 가지고 만년 축복이 임하는 거예요. 그런다는
거 예요. 그것을 하나님이 볼 때에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겠습니다.」좋다니! 역사에 기록해야 돼요. 내가
쓸 수
122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있는 책을 쓰는데 서론과 같은 가외의 페이지를 만든다고 생각해 보라 구요.
선생님 마음이 불쌍해요. 우리 효진이도 말이에요, 차 타고 가는데 뒤를 보려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기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잘 간다 는 생각은 꿈에도 안 했어요. ‘ 이제 때가 되는구나.’ 그랬지요. ‘ 너희들 이 암만 악하게 되더라도 아버지 말을 안 들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제는 휘어잡아 가지고 성진이고 무엇이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 이 자식 아! 이놈의 자식, 아버지를
뭘로 알고 있어?’ 하고 후려갈기는 거예요. ‘ 잘못됐어, 안 됐어?’ 해서 항복을 받는 거예요.
언제든지 아들딸은 내가 몽둥이를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서 끌어내 가지고 들이갈기더라도 ‘ 아버지 뜻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따라오게 되 어 있는 거예요. 그래,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죽고 살더라 도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다 그래요. 이제
때가 되니까 아버지한테 전부 다 관심을 갖는 거지요.
우리 현진이도 그렇잖아요? 요전에 ‘ 이놈의 자식,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네 마음대로 통일교회를 움직여? 며칠 기다렸다가 아버지한테 보고하면 될 텐데.’ 그랬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책임자라 고 마음대로 하게 안 되어 있어요. 나가는
걸 목덜미를 잡아다가 ‘ 이놈 의 자식, 어디로 가려고 그래?’
한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알아요. 내 성격이 얼마나 무섭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나서 생각지 않아요. 하나님을 앞에 놓고 내가 답을 받고,
예수를 앞에 놓고 그 답 변을 받으면서 나왔어요. 거기에 답이 안 올 때는 보류예요. 스톱이에 요. 그것을 해결하는 거예요.
123
예수님이든 누구든, 하나님 대해서도 ‘ 당신이 답할 것이 이것이
아니 오?’ 그래요. 벌써 알아요. 알고 그것을 해버려요. 답을 듣기 전에 알 았으면 하는 거예요. 그것이 효자예요. 부모가 하라고 해서 하면 효자 가 아니에요. 부모님이 뭘 원하는지 미리 알아 가지고 해버리는 거예 요.
박구배도 선생님을 알겠어?「예.」알겠어? 일전이라도 하늘 편이 다 르고 자기들 편이 달라요. 이번에도 2천7백 명의 사람들이 오는데, 일
본 돈으로 2억 엔을 가지고 왔어요. 선생님 쓰라는 거예요. 선물도 뭐 방으로 한 절반 갖다가 쌓아 놓았더라구요. 내가 여기
안 가지고 왔어 요. 가져오지 말고 다 나눠 주라고 했어요. 그
돈도 오다가 다 나눠 줬 어요.
세계일보, 그 다음에는 제주도의 빚진 것을 물라고 한 것입니다. 은 행에 빚져 가지고 누구 망신을 시키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빚을 져 가지고 선생님한테 물어 보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땅도 팔고 말 이야. 세상에, 불한당 패들이에요.
황선조도 마찬가지야. 땅 팔라고,
누가 팔아야 되겠다고 해도 팔고 그럴 수 없는 거야. 재차 감정하고 감정하고 그래서 결정해야지. 그게 자기들 것인가? 자기 마음대로 하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 알아 요?「예.」선생님이
이렇게 팔십이 되었어도 내 마음대로 안 해요. 반 드시 재삼 검토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앞에 말 들어 보고, ‘ 너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 들어 보는 거예요. 그래, 이 할머니한테 기도시켜요. 내가 기도 못 하는 거예요. 기도해 보라고 해서 답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알지요. 증거를 세우고
해야 된 다구요. 그렇잖아요?
124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아무리 잘 알더라도 법정에 나가게 되면 증인이 필요하지요? 내가
증거 안 하고 한 일이 있어요? 다 발표하고 하지요. 그러니까
무시 못 해요. 어머니도 다 알아요. 혼자 우물우물 하지
않아요. 어머니한테 전 부 얘기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다
알지요. 이렇게 해야 될 때는 어떻게 할 것을 알고, 모르거든
그렇게 믿고 가면 이렇게 이렇게 고개를 넘어 간다, 틀림없이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고 한 거예요.
염려하기 전에 그렇게, 때가 되면 다 해결해 주고 가는 거예요. 그 것이 선생님이 다른 거예요. 보통 사람과 다른 게 그거예요. 자기 책임 을 안다면 깨끗이 정리하고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어 떻게 얼굴을 들어요? 안 그래요?
양도천이 알지? 양도천은 자기 생식기를 거세했대지?「예.」그것 잘 했어요, 못했어요? 그것 왜 거세했을까? 위험한 거예요. 암만 도인이라 도 혼자 살고 주변에 여자가 있으면 위험한 거예요. 그래, 성경에서 사 도 바울도 고자가 되라고 그랬어요, 고자. 그런 위험성이 있으니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자기 생명줄을 끊는
거예요, 그게. 그것을 나쁘게 봐 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옛날에 나를 찾아와 가지고 자기 말 들으라고 열렬히 연설하던 때하 고 요전에 집회에 온 사람은 천지가 뒤집어졌어요. 세상만사가 자기 생각하던 것이 틀렸다고 깨달은 거예요. 문 총재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아니까 찾아다닌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발길로 차 버리고 불쌍하게 보내야 되겠어요? 그들이 다 재림주님의 사촌, 팔촌이라면 쩝절하잖아 요? 10촌 넘어가고 12촌만 되게 되면 고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꿈을 가지고 어딘가? 신도안? 계룡산에서 왕초 되겠다고 다들 그 가운데 지지 않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는데,
그것 가지고 되나요? 근본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불쌍히 봐야 돼요. ‘ 내가 그런 것 을 닮았으면…. 나보다 낫구나.’ 그런 면은 존경해야 돼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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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평하지 않아요. 얼마나 불쌍해요? 도의 길이 얼마나 비참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이 강의하고
난 다음에 평을 안 해줘요. 선생님 앞에 나타나게 될 때는 밤을 새워 가면서 정성들여 야 돼요. 자기가 보통 살던 그런 식은…. 이번에 교수도 나한테 보고하 더라구요. 철학을 공부하고 이런 사람들도 선생님 앞에 나서려면 입도 떨어지지 않고, 거북하고, 자유롭지 못하다고 그래요. 그런 뭐가 있다 구요. 뭐 호령을 안 하더라도 환경이 그래요. 거북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북해서 한 그 사람들을 평하고, 이러이러한 것을
잘 못했다고 까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이상의 자리에 못 나가요.
그래서 안 해요. 거기서 순이 꺾여요. 유효원이가
기성교회 목사가 통 일교회에 들어와 선두에 서서 생명을 바치려고 하는데, 강의시켜 가지 고 들어 보고는
평을 너무 해 버려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평을 하 려면 백 퍼센트 칭찬해 주고 80퍼센트 평하라는 거예요. 백 퍼센트 가 르쳐 주고 말이에요, 120퍼센트 평하면 되나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 말도 들어줄 줄 알고 그런 사람이 위대한 사 람이에요.
평을 하지 않고 좋은 말씀만 해주면 그것을 중심삼고 회개 하는 거예요. 그것이 위하는 길이에요.
사람들을 처음 보게 되면 모른다고 하더라도 얼굴을 보면 눈이 잘생 겼다거나 코가 잘생겼다거나 뭐가 잘생긴
것이 있다구요. 그것을 보고 그 사람을 평해 가지고 초점을 자극해서 말해 주면 그 사람은 나를 따 라가는
거예요. 잘난 사람이나 무슨 못난 사람이나 그래요. 자기를
위 해 주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위해 주는 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한 거예요. 무섭고 위대한 사랑이에요. 사람들이 자기 갈 길을 다 알아요.
126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그래, 그 불쌍한 사람을 잡아다가 목을 잘라야 되겠어요? 머리를 잘 라서 무슨 이익이 나요? 보라구요. 원수가 말이에요, 아버지가 더 원수 가 되고, 여편네가 원수가 되고, 그 일족,
아들딸 전부가 원수가 되는 거예요. ‘ 저놈의 자식, 문
총재한테 죽을 짓을 했는데 왜 저렇게 하노?’ 하는데 용서해 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알고, 형제가 알고, 자식이
알아요. 우리 아버지보다 문 총재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자체 한 사람을 중심삼고 수십 명의 일족이 잘 하고, 나라가
왔 다갔다할 수 있는 길이 터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는 사람을 치지 못해요. 지․정․의(知情意)예요. 알고 정이
있는 사람은 그 아는 고개를 넘어갈 수 없는 거예 요. 지․정․의라는 걸 아는 사람이 뜻의 길을 밟고
넘어가지 못해요.
소망을 두고 정이 앞서서 알더라도 그것을 자기편에 둘 줄 아는 사람 이 악한 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보는 관이라구요. 방편적으로 내가 그렇게 말
했으니까 그렇게 한다고는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마음이 그래요, 마
음이. 자기가 저나라에 가서 저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어차피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길만 있으면 꼴래미로 가겠어요, 선 두로 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먼저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게 왔단다면 그 명령하던 것은 무엇이고, 온 것은 뭐예요? 더 죄를 짓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뒤집어씌우고 벌을
주면 더 악해지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 어미 아비가
죽게 되면 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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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은 내 손에
죽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더 악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고 속아 주고, 속고도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3대를 그렇게 하면 3대를 자기 집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조상이 유언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막 살 수 없어요, 마음이 그러니까. 그래서 이번에 이화대학 패들을 부른 것도 내가 어머니보고 의논했어요. 어머니는
그 런 것을 모르지요. 얼마나 불쌍해요? 여자들이 세계 각
나라 대사 이 상의 사람이 되어 가지고 행차하게 되는데 자기들은 뭐예요? 앞으로 이화동창생들이 ‘ 쌍년들
잘났다더니 꼬라지가 나보다 더 비참하구만.’ 할지 몰라요. 나중에
퇴학 맞은 언니들을 대해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 꼬라지들 잘 됐구만.
더 자기를 위하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찾아 들어와서 살길을 왔는데, 나보다 떨어져 가지고 이 꼴이 뭐냐?’ 한다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뭐냐 말이에요. 그 조상이 단군 조상이 아니에요? 꼭대 기에 올라가면 사돈, 사촌들이라구요. 안 그래요? 선군은 그렇게 생각 해야 돼요. 선한 부모, 선한 지도자, 선한
형님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 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어머니한테 가서 그러지요? 통일교회에 자기 가 찾아와서 이러고 싶은 그 길을 열어 주지 않은 것이 죄예요.
그래, 찾아가 봤어? 그런다고
선생님이 벌 주겠나? 그렇게 못산다고 해 가지고 돈을 줬다고 벌을 주겠어요, 칭찬하겠어요? 누구도 모르게 몰래 뒤로 몇십 배 갚아 주는 것이
하늘이에요. 정을 가지고, 참된 사 랑을 가지고 살아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끝날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수하고 결혼하라고
128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그러지요? 형제라는 마음, 불쌍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자기 큰형 님, 작은형님, 둘째, 셋, 넷 해서
열두 아들 가운데 아홉, 열까지도 관 심을 갖는데 제일 막내, 코너에
몰려 가지고 부모님이 미워하는 그런 사람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상속받는 거예요. 그거 맞 는 말 같아요, 안 맞는 말 같아요?「맞습니다.」나도 몰라요. 마음이
그래요.
그래, 그런 사람들을 이름까지도 잊을 수 없어요. 다른 사람은 통일 교회 몇십 년 되었고 앞에 앉아 있던 사람도 다 잊어버리지만 그 사람 들을 내가 잊지 않았어요. 그거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어려운 길을 무릅쓰고 부모들이 반대하고
그런데도…. 대단한 거예요.
그때 죽었으면 천국 가겠어요, 지옥 가겠어요? 어때요? 반대해 가지 고 떠나기 전까지 죽었으면 천국 가겠어요, 지옥 가겠어요? 천상세계 에 줄 수 있는 천국의 자리가, 상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됐으니 그 상을 어떻게 처리해요? 자기네 아들딸에게 갖다 주겠어요? 도적놈 의 새끼지요.
그것은 저나라에 가서 죽더라도 그렇게 처리하는 거예요. 네 죄가
이 런 걸 탕감하고 남아진 것이 이런데 그걸 찾아가 가지고 지옥에 처넣지 말라고, 하늘은 빚을 물고
남아진 좋은 것을 자기에게 주는 거예요. 그 래야 될 것 아니에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내가 이번에 가 가지고 여기에 올지 안 올지 몰라요. 내가 온다고
생각하고 다니지 않아요. 하늘이 필요한 곳에 가라면 가야 돼요. 산으
로 가자 하면 산으로 가야 되고, 어디로 갈지 몰라요. 바다로
가자 하 면 바다로 가고, 남극에 가서 왕초가 되어라 하면 거기에 가는 거예요. 10년, 20년 결심하고 약속하고,
그 다음에 영계에 가야 돼요.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 와서 일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래요. 나라를 못 찾으 면 큰일이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이름이 매워져요. 알싸, 모를 싸?「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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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통일교회 잘 믿던 사람들은 남자가 나빴으면 그 여편네
는 할 수 없이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길가에서 만나면 숨어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옆으로 숨어요. 왜 숨어요? 선생님을
만나 말하면 눈물이 흘러요. 그걸 보는 부모의 심정, 선생의
심정,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칼을 들어 빼서
모가지를 쳐 버리겠어요? 그거 그렇게 대해 줘야 되는 거예요. 위로해
주고, 조건을 세워야 돼요. 통 일교회 교인들 앞에 전부
다 내가 선물을 못 사주더라도 그런 사람들 을 대표로서 선물도 사 주기도 했어요. 현실에게 주지 못한
것도 많이 주고 말이에요.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작은아들이 자기 부모의 상속 분량을 다
쓰 고, 탕진해 가지고, 나중에는 돼지가 먹던 것을 먹다
보니, 자기 어머 니 아버지 집에는 자기가 사는 종들보다 더 많은 종들이 있어 가지고 그들을 위해 주는
것을 볼 때에, 여기에서 종 노릇을 하던 것보다 고 향에 돌아가 어머니 아버지의 종 이상의 천대를 받더라도
가겠다 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것을 보게 될 때 부모가 눈물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 저놈 의 자식이 이제 돌아와서 그래도 부모의 말을 듣겠다는, 몇십
배 어려 운 말을 듣고는 그럴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대해야 하기 때문에, 맏 아들이 일생 동안 부모를
위해서 뼛골이 녹도록 일했어도 한 번도 그 런 대접을 안 했는데, 잔치 때에 쓰려고 했던 옷을 갖다
입히고 말이 에요…. 장자는 결혼 안 한 모양이지요? 다
갖다 입혀 놓고 반지를 끼 우고 잔치를 해주는데, 그 형님이 속이 뒤집어지겠나, 안 뒤집어지겠 나, 박구배?「뒤집어지겠습니다.」
고생한 동생을
생각했다면, 어서 오라고, 자기가 형님으로서 한 가
130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지라도 준비했다고
자기 부모 앞에 무슨 말을 하겠어요? ‘ 옷 한 가지 라도 동생에게 주기 위해서 아버지 어머니, 내 잔치 안 하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옷 열 가지가 있으면 서너
가지라도 주소, 가락지가 세 가 지 있으면 한 가지라도 주소.’
그러면 부모가 그거 싫다고 하겠어요? ‘ 저 녀석이 참….’ 감탄하지요.
동생이 어디 왔다고 하면 십리 길, 천리 길을 멀다 하지 않고
달려 가 가지고, ‘
부모님, 내가 갔다 오겠습니다. 내가 데리고 오겠습니다.’ 이러면서 천년 한을 잊고, 전쟁터에 나가 가지고 백전백승의 승리한
장군과 같이 돌아온다고 생각하게 되면 돌아와서 어떻게 되겠어요? 아 버지 앞에 인사하라면 인사하고 종
새끼 노릇을 하겠다고, 잘못했다고 빌라면 다 빌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종들이 모르겠어요? 내 아래에서 움직이라고 그러겠어요? 자연히
자리잡아 올라가는 거예요.
거기서 평화의 기지가 생겨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똑똑하다 고 해 가지고 들고나서면 평화가 될 것이 뭐야? 분열이
벌어져요.
여기도 그런 패들이 많잖아요? 회사를 하더라도 자기 회사를 하겠다
고 말이에요. 맥반석!「예.」자기가
맥반석이야? (웃음) 돈을 달라고 해서 준 것을 다 써 버렸어?「다 안 썼습니다.」잘 썼나, 못
썼나?「잘 쓰고 있습니다.」
잘했다고 보고하는 사람들, 언제 국진이를 통해서 사무감사를 시킬
거라구요. 제주도도 자기들한테 둬두면 저거 안고 추지 못하게 돼 있 어요. 내가 힘이 모자라서 그렇지, 힘이 있으면 빚 다 물어주고 거기에
첨부해서 경비를 대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최 소 은행 이자는 물어주고 나온
거예요. 자기들 책임을 남겨 주겠다고 하고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러니
고달파요. 부모의 자리는 고달파요.
131
책임자는 고달픈
거예요. 알아요?
통일교회 책임자들, 교구장이고 무엇이고 편안하게 살겠다고 한다구
요. 선생님 이상 고생하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유종관이도
그렇지? ‘ 금 년에는 선생님이 안 도와주나?’ 하고 있다구.「죄송합니다.」뭐가 죄송 해?「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자기가 하겠다는 생각은 안 하지? 자기
형님, 사돈의 팔촌 가운데 부자가 있으면 말이에요….
상해 임시정부를 세우는 데 독립군들이 군자금이 없거든. 자금이
없 으니 조국에 들어와 가지고 털어야 돼요. 옛날의 아는 친척들한테 가 가지고, 왜놈들 품에 들어가 있으면 협박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빼돌려 야 된다구요. 그게
애국하는 사람들의 길이에요. 자기 일족, 친척들, 어머니 아버지 것을 나라를 위해서 빼돌렸다고 죄가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요즘에 ‘ 명성황후’ 드라마에 그 내용이 나오지요? 대원군하고 며느리하고 싸우잖아요? 아들이 왕이 됐으면 아비는 신하
중에 맨 꼴래미 신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 집안이 편하고 그 아버지가 대접받습니다. 그렇지 않고 ‘ 너는 왕이라도 내 앞에 효자 가 돼야 돼.’ 그런
주장이 어디 있어? 왕 앞에 충신의 절개를 못 갖추 어 가지고 효자가 되기를 바라?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그 놀음 을 못 했기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죽었어요. 민비를 누가 죽였느냐 이 거예요. 일본
사람을 시켜 가지고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누가 명령 했는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도(正道)를
가야 돼요, 정도. 양심의 가책 받는 놀 음을 하면 안 됩니다. 효자의 길을 지켜 나가야 되겠어요, 충신의 길을 지켜 나가야 되겠어요?「충신의 길을 지켜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
132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더라도 찾아가서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가라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 인들은 충신이요 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 요.
고향도 못 가고, 크리스마스 때에도 못 가고 다 그렇지요?
내가 그
래요. 크리스마스가 되고 정초가 된다고 해서 고향에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고향 가는 데는 위신이 있어요.
쫓겨났으면, 한국 말로 뭐라고?
금의환향(錦衣還鄕)? 그게 무슨 말 이에요? 무슨 금 자예요?「‘ 비단 금(錦)’ 자입니다.」비단 금, 비단
옷 을 입고 가서 복을 빌어 줘야 돼요. 자랑하러 가나요? 아들이
됐으면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효자가 못 되었으니 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돼 요. ‘ 잘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서 사는데, 어떻습니까? 아버 지, 잘못했어요, 잘했어요?’ 할 때 ‘ 잘했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가 잘했다고 하면 충신의 길을 간
아들을 섬겨 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도리를 볼 때에, 효자의 자리를 지켜야 되느냐, 나라를 위해서 충신이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 렇지 않으면 나라를 다 망치는 거예요. 나는
아들딸에게 나보고 효자 노릇 하라는 얘기 안 해요. 효자 되는 길은 가르쳐 주었지만, 효자 되 라는 얘기 안 했어요. 내가 나보고 경배하라고는 안 가르쳐
줬어요. 참 부모 앞에 경배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자기들이 했지요.
영계에서도 그렇잖아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내가 성별하라는 얘기
안 했어요. 자기들이 했지요. 물어 보니까 답변해 줬지요. 그거 하나님 이 다 가르쳐 줄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여자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이 강현실이야, 누구야?「다른 분이 많지요. (강현실)」몇
사람이나 되나? 현실이 들어오기 전에 여자들이 몇 사람이나 있었어?
그래, 올바로 살기가 힘든 거예요. 나라에서 싸워서 이겼다고 해서
133
그 나라를 무시하지 않고 왕자를 자기의 동생, 둘째 아들로 삼을
수 있으면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자기 동생과 같이, 둘째
아들과 같이 생각하면 갈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왕족의 아기들과 여자들은 다 점령해 가지고 이긴 나 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들 종을 만들고 똥 구더기를 만들어 가지 고 쓰레기통 만들듯이 했기 때문에 그렇지, 그들을 자기 나라의 황궁 에 있는 황족같이 취급하면 싸움을 안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선생님이 천주교, 기성교회 목사들을 이번에 반지를 다
해 주었어요. 몇몇 사람은 내가 옷도 최고로 해주었어요. 뭘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고 싶어요. 마음이 그러고 싶다구요. 그렇게 한 것이 있 으면 그걸 기억할 필요 없어요. 더 큰 것을
기억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밀링고가 로마 교황을 만나면 담판하게 되어 있어요. 나를
이렇게 혼자 갈라놓은 것이 잘했느냐고 말이에요. 이제 제3국으
로 돌아 나온다구요. 데리고 살지 못해요.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 이나 워싱턴 타임스의 책임자를 만나 가지고 솔직히 얘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
그래, 세상을 속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날이 옵니다. 그 속인 기 간이 길고 오래면 오랠수록 그 피해, 탕감이 커요. 세상이 용서 안 해 요.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데에 나는 돈 한푼 안 써요. 다른 데다 쓰지요.
유교사상도 ‘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라고 그것 이 하늘이 가는 길이라고
그랬어요. ‘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 (人性之綱)’
이라 해서 인(仁)과 의(義)와 예법(禮法)을 갖추지
않으면
134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 있는데, 하늘을 믿는 사람들이 그 이상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정원주 씨한테) 야, 그만 뒀나? 빨리
끝내자구. 내가 중간에서 언 제든지 시간 잡아먹는 범죄자가 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것을 알 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마음이 그래야 돼요, 마음이.
그 동네에 가게 되면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부락을 보고 자기들 모르게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래야 하늘이 책임져 줘요. ‘ 이 마을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 세계를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부모 잃은 고아들이에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 마음이 없어 가지고 ‘ 저놈의 자 식, 못된 녀석!’ 하면 안 돼요. 정면으로
그랬다 해도 밤에 불러 가지 고 위로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들 교육하는 방법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기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하면 따라오는 거예요. ‘ 나 같으면
이렇게 할 텐데, 저렇게 나를 대해 주지 않을 텐데….’
하면서, 그것을 바라보면 그분을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와라
말라 하지 않아도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이렇게 한 것이 자랑이 된다면 지나고 난 뒤, 천년
만년 역사가 된다고 잊어버리겠어요? 그런 기념품이 남아 있어 요.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거기에 깃들어 있기 때문에 심각하 다는 거예요. 현시대를 생각해서는 그것을 몰라요.
정대화, 선생님이 선물 사 준 것 있나? 어머니 선물을 많이 받았지?
「예, 받았습니다.」어떤 것 받았나?「어머니께서
처음에 진주 목걸이
135
미국에서 받았고요, 아버님께서 다이아몬드 36가정 전부 주실 적에요, 다이아몬드 목걸이 받고요, 남북통일 하라고 한국 지도 모양 반지도 받았어요.」
나는 하나도 모르고 다 잊어버린 것을 자기 혼자 기억하고 있는데, 자기가
아는 만큼 그렇게 자기 따르는 사람들을 대해 그런 마음을 가 져야 된다구. 배웠으면 배운 대로 해야지.「예.」선생님이, 어머니가
준 예물을 주지 않더라도 자기가 귀하게 여기는 것을 그렇게 줄 줄 알 아야 그 계대가 이어지는 거야. 강줄기가
나가다가 호수가 생기면 강 이 생기지 않지? 마찬가지라구요.
현실이는 내가
해준 것이 없잖아?「선물 많이 받았습니다.」많아?
「반지, 목걸이, 귀고리
많습니다.」어머니가 줬겠지?「아버님이 주셨 습니다.」나는 준 생각이 안 나는데?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들을 불 러
가지고 현실이 안 준 것을 준다면 어때? 시기하겠지? 나에게
안 주 고 저렇게 준다고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 안
된다구.「잘 안 들려요. 이번에 제주도에 갔다 와서 귀가
잘 안 들려요.」귀가? 세상 말 듣지 말라는 거야. 안 들리면 자기 남편하고 비밀을 통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될 거라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 마음이 그래야 돼요, 마음이. 마음이 앞서야 돼요. 내가 뭘 하고 싶더라도, 암만 인간적으로 책임을 하더라 도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안 돼요. 마음이
앞서야 돼요. 남들은 싫다 하더라도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도와줘야 돼요. 그 선조들이 좋아요. 수평을 잡아 줘야 지상에도 수평이 되는 거예요.
윤정로도 수련을 해보니까 어때?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을 다 알고
보니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이 크는 거야. 그게 자기의 둘도 없는 하늘나라의 상 받을 수 있는 보화라구. 누가 알아주고 뭐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이거야. 선생님한테 부탁해
가지고 안 들어 주면 섭섭하지? 충성을 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도와줄 필요 없어. 그런 마음을 갖
136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고 떨어지고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면…. 그래야 균형이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가정을 만드는, 원
수를 축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최고의 지옥과 천국이 균형이 돼 요. 이것 싫다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일족 몇천 몇만이 복을 받을
텐데, 자기 한 가정이 복 받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때요?
악인하고 성인하고 축복해 주면서 영계나 무엇이나 역사적인 모든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도 복 주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그런 놀음 할 수 있어요? 어때요? 하나님이 못 해요. 알더라도 못 하게 돼 있어 요. 자기 책임분담을 못 하면 선생님의 책임분담이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옥을 천국 만들어 놓고, 천국을 지옥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의 천국이 하나님이 구상하던 천국이 아니 에요. 그래서 내가 혁명 중의 혁명을 한 게 그거예요. 원수를 사돈 만
들어 주고, 성인과 악인을 형제 만들어 준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자, 얼마나 남았나?「13페이지
남았습니다.」얼른 읽자구.
『……자기 부처끼리만 위하면 안 돼요. 부모가 있더라도 자기 부처 끼리 위하면 안 돼요. 상하․전후의 질서를
맞춰서 그 전체가 돌아갈
수 있는 평면적 면을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이에요.』
평화 할 때 ‘ 평(平)’
은 두 세계에 있어서 둘을 해 놓고 붙여 놓은 거 예요. 하늘과 땅,
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안 나와요. 이게 안 나와요. 기둥이 안 박힌다구요. ‘ 화 (和)’ 는 ‘
벼(禾)’ 변에 ‘ 입구(口)’ 예요.
먹는 것을 중요시해요. 같이 나
137
눠 먹어야 돼요. 왕이 먹고 백성이 먹는 것이 달라서는 안 돼요. 같이 먹어야 되는 거라구요. 저나라에서는 부모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 요?
평평한 자리에서 같이 식구가 맛있게 먹는 것이 평화다 이거예요. 이게
‘ 벼 화(禾)’ 변이에요.
그것 알아요?「예.」먹는 것을 가르면 천지 가
갈라져요. 며느리를 얻게 되면 뭘 감춰 놓고 자기 아들딸, 자기
남 편을 깨워 가지고 먹이지요? 친척이 오더라도 ‘ 아이구, 감춰라
감춰라.’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그 동네에 조건으로라 도 나눠 주고,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은 안 먹였으니 자기 아들딸을 먹이기 위해서
친척이 와도 안 줘도 돼요. 감출 필요 없어요. 안 주어
도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잔치해 나왔는데, 언제든지 잔치해 가지고 세계
의 잘났다는 사람, 못났다는 사람 전부 다 대접하지 않았어요?「예.」그러다 보니까 나를 다 좋아해요. 나는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들은 나를 좋아해요. 내 신세 진 사람은 갚아야 된다구요. 세
번 이상 되면 죽기 전에 갚아야 되는 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느 나라에 가 가지고 고생한다 하면 반드 시 내 신세 진 사람은 여러분을 도우러
찾아온다 그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같이 살아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자랑하고, 선생님같이 살고, 도 와주려고 하면 자기 나라
왕보다도 더 중하게 여기고, 자기 아버지 어 머니보다 더 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아벨 천국이
생겨난다 그 말이에요. 가 가지고 자기 자랑하고 선생님을 이용해 가지고 중간 에 도망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잖아요? 자!
『왜 가정이냐? 가정이 문제라구요. 가정당이라고 해서 무슨 당을
138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만드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정에서부터 당의 주체가 생겨나는 거예요. 야당 여당의 중심이 거기에서 설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당은 좌익․우익 할 것 없이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
예요. 그들의 부인들을 교육해야 돼요. 그게 남한 부인, 북한 부인 아 니에요?』
부인들, 알겠어요? 부인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 아들 딸 하게 되면 그 아버지는 거꾸로 끌려오는 거예요. 천사장이에요. 그 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러니 여자들의 책임이 중요 하다구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그렇게 되게 되어 있나요, 안 되게 되어 있나요?「되게 되어 있습니다.」원리 대로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도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 어요.
『……그래서 천주참부모연합,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어디 가 든지 종적과 횡적을 연결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남편과 하나되라는 거예요. 종족 안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어 요.』
그래, 천주참부모연합하고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하고 가정당이에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만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적이에요. 마지막 선포예요. 그거 다 선포 했다구요. 다 잊어버렸지요? 미국에서 했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먼 저 기억할 거라구요.
『……이제 한국에서부터 해서 세계 여성을 동원하는 거예요. 새로 운 전선이에요. 그래서 천주참부모연합과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 었어요. 이것이 새로운 전선의 표적이에요. 그것을 이루면
끝장이에요. 그 이상이 없어요.』
난영이는 미국 갔나?「여주에서 평화대사를 위한 교육이 있습니다. 밤에도 있고 새벽에도 있어서요. (정대화)」그건 내가 알아. 9일에 온
139
다고 그러던데, 9일?「예.」14일이 되면 코디악에 오겠다고 그래서 가 라고 그랬다구.「오라고 그러셨다던데요. 아버님께서 유엔에서 끝나면 코디악으로 오라고….」여기서 유엔에 갔다가, 코디악에 갔다가 22일 에 유엔에 가는데 거기 못 가지.「오라고 허락하셨다고 전화하던데 요.」그래?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 간절히 비나이다!’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나?「감사합니다.」
그래, 자 얼른 끝내자.「끝났습니다, 아버님.」끝났어?「예.」누구 기 도하겠나? 윤정로가 기도하지. 오늘 간다고 그러더니 며칠에 가겠다 고?「8일에 가겠습니다.」8일? 그래. (윤정로 원장 기도)
연합회장들 누구누구 왔어? 일어서 봐요. 너는 오늘 뭘 하겠나? 바 빠?「서울
강남 쪽에서 평화대사 교육이 있습니다.」교육이야?「예.」그러면 일 있는 사람은 가고, 일 없는 사람은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따라가자구. 박구배 어디 갈래? 언제 갈래?「내일 가려고 했는데 비행 기가 모레에 있습니다.」그 다음에 윤정로도?「예.」유종관이 오늘 뭘 해?「예, 오늘 평화대사 교육….」
교육 있는 사람은 가고, 가외 사람은 선생님을 따라나서라구. 내가 선문대학을 들르려고 그래. 다들 한번 가 봐야지.「알겠습니다.」「강 남권 평화대사 교육에 참석 안 하시는 연합회장님은
오늘 부모님을 모 시고…. 여기 세 사람 같이 갈 수 있겠습니다.」누구
세 사람이야? 많 이 가나 많이 안 가나 나는 관계없어. 이
총장은 많이 안 오면 좋겠다 고 생각하겠지. (웃음)「아닙니다, 아버님.」
가면 뭘 해주겠나? 가면 ‘ 선생님, 돈 도와주소.’ 그럴 터인데, 이제 한 사람에 몇억씩 부담시킬지 모를 거야. 모금운동 할지 모를 거라구. 그런 결의를 하고 말이야. 돈이 필요하지? 가서 어떤지 한번 쭉 보 고….
가도 시간이 없어요. 내가 간다고 하지 마.「연락하지 말까요?」연 락하면 내가 안 가. 다른 데로 빠져 나간다구. 살짝 돌아 보고 올 거
140 마음이 앞서서 행동하라
야. 자기가 안내하면 된다구. 알겠나?「예.」너저분한 교수들, 학생들
을 모아 가지고 그럴 필요 없어. 바쁜 선생님이라구.
자, 그렇게 알고…. 너도
가고 싶어?「오늘 전국 지부장 회의가 있 습니다. (정대화)」(경배) *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아버님, 장혜숙이 만났거든요.」응?
「장혜숙이 만났는데요, 알래스카에 갈 것 같은데요, 본인이 뭐라고 하 느냐 하면 김문순이 있잖아요? 노래하는 72가정 김문순이요.」그래.
「아버님이 같이 허락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쭙습니다.」안 된다고
그래. 퇴학 맞은 사람만이야.「장해숙이만 오라고요.」응.
「승희하고 몇십 년 만에 통화를 해도요, 바로 엊그제 친구하고
통 화하던 그런 마음이에요. 또 부모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여전하더라구 요.」네가 선생님한테 발라 맞추는 말을 하는 거 아니야?「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여기에 본인들이 있는데요.」나이로 말하면 누가 형이야?
「둘이 더 언니지요.」네가 동생이야?「예.」동생 노릇을 했구만, 그래
도.
너는 나이가 몇인가?「제가 지금 예순 일곱이에요.」칠십
객이 되어 오는구만. 세상으로 말하면, 명퇴라는 말이 있지만, 교회고 뭐고 쓰레
2001년 9월 5일(水) 오후 9시경,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연대․이대 퇴학자들 모임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42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기통에 들어가 가지고 무형지물로 취급할 수 있는 연령들인데 말이야. 정이라는
것이 더러워서, 자기 나이가 많더라도 옛날 시대의 사람들을 잊을 수 없어. 역사를 생각하면 대번에 그런 생각이 나거든. 이화대학 사건이 나라와
세계가 걸려 있었어. 그것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얼 마나 반대를 받았어?
야 야!「예. (정원주)」「예, 지금 옵니다.」책
갖다가 여기…. 김일 성이로부터 정치계로부터 섭리의 때에 반대하던 대표자들의 보고를 한 번 읽어 줘
보라구. 전부 다 하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김일성, 김활란, 박마리아에 대한 것을 읽어 주라구. (진성배 교수가 모인 사람들을
위 해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책에 대해 설명해 줌)
김활란이 먼저인가, 박마리아가 먼저인가?「김활란부터 할까요?」응. 너희들을
퇴학시킨 총장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돼 있는가를 얘기할 거 라구. (훈독)
『……그리고 그곳에는 예수님 그림의 모형도 있었다. 그런데 그 그 룹 속에 예수님은 계시지 않았다. 이곳의 기독교인들도
자기들끼리 수 많은 그룹을 형성하여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조직이 방대했다. 내가 찾 고자 하는 김활란
여사는 이런 그룹과는 다른 곳에 있었다. 그녀가 우 리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과 그로 인한 아픔을 떠나서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판단의 결과가 어떤 모습일까 살펴보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상헌 씨가 방문해 가지고 저렇게 한 것도 지금까지 역사에 없는 것이고, 선생님이
명령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승낙을 받고 영계의 구조적인 모든 내용을 통일교회 신도들에게 알려 주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대한 원리적인 내용을 가르친 것이 실증적 사실이라고 확정지
143
을 수 있는 증거를
세우기 위해서 보낸 사람이라구요.
그 구조적인 내용을 이렇게 보고한 것이 원리원칙과 선생님이 말씀 한 내용과 틀림없기 때문에 이것을 의심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죽으 면 그냥 그대로 될 텐데, 지금부터
알아 가지고 저 페이스에 말려 들 어가지 않고 거기에 상대적 대응관계의 기반을 어떻게 취하느냐 하는 것이 지상에 사는 사람들의 무엇보다 중요한
의무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말씀한 것에 미치지 못 하고 이렇게 별의별 패들이 다 있으니,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하나 님이 명령해 가지고 영계를 샅샅이 연구시켜 써 보낸 메시지라구요. 그것은 무슨 영매를 통한 것이 아니에요. 그 여인도 특정한 뜻 가운데
세운 사람이라구요. 하늘나라의 영적 세계의 대사와 같은 입장에서 증 거를 한 거예요. 영매자라는 그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세상에 는 영매자라
해 가지고 운명 판단, 관상을 봐 주는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역사 이래에 처음 있는 일이에요, 이게.
여기에 통일사상의 사랑하고 영계의 사실을 결론지어 놓아야 돼요. 알겠나? 이번에 책자 만들 것을 계획하고 있나?「예. 지금 160페이 지…. (진성배)」이상헌 씨의 11장에서 13장까지
만들어서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과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을 보고해야 돼요. 이러한 사 상적 기준에서
이렇게 종교를 연합한 결론에 의해서 거기까지 가지 않 을 수 없다고, 학교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 그 것을 준비하라구. 알겠나?「예.」「간추린
책자는 아직….」간추린 것 을 내가 알아. 거기는 많이 빠졌다구. 공산주의 종언을 중심삼아 가지 고 그 다음 단계…. 통일사상요강이라는
것이 필요한 거야.
잘 들으라구. 제멋대로 살던, 날아가던
꿩새끼들을 잡아다가 닭 만 들겠다는 딱 그런 기분이에요. 꽁지를 뽑고 털을 뜯어 놓고 털을 갖다 붙이면
닭새끼가 되겠지.
144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그 후 나는 그곳에서 3일간
원리강의를 열심히 하였다. 대부 분의 여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찬송가 162장의 ‘ 예비하고 예 비하세’ 를 찬송하면서 야단이 났다.』
162장이 ‘ 예비하고 예비하세’
라는 노래야?「‘ 내 주를 가까이’ 요.」‘ 내 주를 가까이’
그거? 아, 그렇구나!
『……그러나 그 누구도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랴! 이 처참한 광경! 참부모님께
어떻게 이 광경을 보여 드릴까를 생각하면서 나는 굳게 닫힌 큰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돌아왔다. “
하 나님!” 하고 크게 외치니, “ 상헌아! 가슴이 아프냐” 고 하셨다. 나는 그 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래, 네가 책임지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관계돼 있는 네가, 문 선 생님과 관계돼 있으니 선생님에게 통고해 가지고 이들을
용서해 줄 수 있는 길을 찾으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부탁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거 죽 읽어.
『“ … …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
자식들은 잘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라. 그곳을 구제하는 길이 쉽지 않 다.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상헌 아, 부탁한다” 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뭘 부탁한다는 거예요?「구해 주는 것이요.」그건 박마리아 자체가 아니에요. 한국이 죄지었고 전 국민이 죄지었어요. 한국은 다 지옥에 몽땅 들어가야 된다구요, 교회든 뭐든 전부 다. 주권 자체가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날아간 거예요. 내가 붙들어 주지 않 았으면 다 날아갔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더 읽어 보
145
라구.
『김일성.』그것만이야? 더
있잖아?「그 다음에는 모세, 박정희, 기 시,」아니야, 아니야.「박마리아에 대한 것이요?」박마리아에 대한 것 이 더 있다구. 박마리아하고 김활란이가 영계에서 전도하기 위해서 얘 기한 것인데, 이건
새로 나온 것이로구나. 첫 권을 냈는데 그건 다 빠 지지 않았어?「이건
제일 처음에 나온 것이고요, 나중에 메시지 내용 이 나옵니다.」그랬던가?「처음에는 조금만 나왔고요, 그 다음에 나중 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교회 대표로 나온 것 있잖아? 그게 두 번째 인가, 그게?「예.」그거 읽어야
돼.
(이어서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훈독)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입니다.』기독교를
대표하여 김활란이,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이렇게 나
오는 거예요. (‘ 9.기독교계를 대표하여 김활란 총장이 올립니다’ ‘ 10.기 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 글’ 훈독 후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중 ‘ 1 6 . 김일성’ 훈독)
『김일성을 만나기 위해 나는 사방팔방을 다니면서 거처를 찾아 다 녔다.』거기는
계속해 나오잖아?「그것은 그 다음 메시지입니다.」그거 전에
있지 않아? 보라구.「아버님, 1권에서 나온 게 여기에 있습니 다.」그래?
왜 이것을 읽어 주느냐? 산 것이 그냥 그대로 반영되는 거예요. 그 것을 뛰어 넘어갈 수 없어요. 저나라에서 청산 짓기 위해서는
억천만 년이 걸리는 거라구요. 잠깐 사는 세상에 있어서 알고 살면서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이런 것을 다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 글은 우리 식구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모두가 고생
146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하지 않고 바로 하나님 품속에 안기기를 바라면서 적는 것이다.』「김
일성은 그것만 나와 있습니다.」그 뒤에도 나오지. 만수대
무덤을 철거 하라고 부탁하는 것이 나오잖아? 동상을 다 철거해 버리라는 것. 거기 있지?「예.」
『공산권을 대표하여 김일성이 올립니다.』(≪천상천하의 구세주 참 부모님≫ 중 김일성이 올린 글 훈독)
이제 그만 하자구요. 이제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되고 영계를 알아
야 돼요. 영계를 알지 못하면 성약시대, 이제부터의 새천년
시대에서 낙오자가 됩니다. 그걸 위해서 선생님이 선두에서 서두르는 거예요. 이 제 세계가 선생님을 다 알고 있다구요. 서구사회에서는 재림주가
사람 으로 온다면 문 총재 외에 될 사람이 없다고 결론을 짓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현재 천주교니 뭐니 큰 교파들이 협력해 가지고 이번 9월
22일에 1만2천
쌍이 축복받게 되어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14만4천 쌍을 미국의 기독교 총책임자, 유엔 총회를 통해서 동원해 가지고
부시 행정부 자체, 부시 대통령 가족 전체가 축복받을 수 있는 때가 되어 가지고 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임자들은 어떻게 하겠나? 저 불쌍한 것들! 어디 가서 뭐라고 그러겠어? 세계가 물어 보면, 이화대학 퇴학 맞은 사람 누구 누구라고 이름 불러 가지고 언론계가 집을 방문해 가지고 인터뷰할 때 에 뭐라고
하겠어?
대한민국의 수치예요. 기독교의 수치고 통일교회의 수치예요. 그것 을 알기 때문에 그때가 되기 전에 내가…. 내가 마지막 길을
가는 거 예요. 어디에 갔다가 한국을 버릴지 말지, 올지
말지 그런 자리에 서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 수련도 다 시키고, 여러분이
살아남게 하기 위
147
한 준비를 시키고 가는 놀음이기 때문에 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이런 부탁을,
부탁이 아니지, 통고하는 거예요. 부탁이 아니라구요. 알겠나, 이화대학 졸업 못 한 패들?
여기 총장 패도 이화대학 졸업했지?「예.」그거 어떻게 들어가서 졸 업했어?「저는 늦게 들어갔습니다.」늦게 들어가도 쫓아내야 할 텐데.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 사정이 문제야? 자기 일가가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는 이런 시대의 경계선에 자기 갈 길이
무엇이라고 확정지어 가지 고 단언을 내려야 된다구. 이번 기회를 놓쳐 버리면 선생님이 언제나 불러 주지
않아.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렇게 알고, 형님들로서 동생들 이 교육하는 말을 잘 들어 가지고….
왜 내가 코디악에 부르느냐 하면, 코딕악은 성지 중의 성지예요. 저 남쪽 우루과이하고 코디악에 왔다 갔다 하면서 우주적인 선포를 한 성 지예요. 다 모르지요? 팔정식이 뭣이고 천주부모 선포니 칠팔절 선포 니 다
모른다구요. 그런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 가지고 내 가…. 이번에도
이런 사람들을 용서해 주고 선포하는데, 거기에서 빠져 나가면 어떻게 할 테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알라구요.
하늘이 박마리아를 방문할 때 상헌 씨한테 이건 네 책임이라고 하 고, 나중에는
부탁한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이상헌 씨에게 부탁한다는 말은 선생님한테 가서 용서해 줄 수 있는 길을
부탁한다는 말이라구 요. 그래야 지옥도 해방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음 해 6월 13일 중심삼아 가지고 3억6천만쌍 축복할 때 성인과 살인마,
제일 2차대전 의 원흉들과 공산주의 원흉들을 축복한 거라구요. 그건 세계적이기 때 문에…. 김일성은 국가적 기준에 치리 받지만, 그건 연합국이라구요. 세계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축복해 준 거예요.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들을 그냥 둬두면
영계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성인들하고 살인마
148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거예요. 가인 아벨이 아담가정에서
원수 된 것은 하나님도 원치 않았고 타락한 아담 해와도 원치 않았다구요. 이런 원치 않았던 것인데,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사탄이 굴복해 가지고 추방할 수 있는 이때에 그를 용서해 주고 이러니만큼, 전체 앞에 통고해 줘 가지고 이 사실을 알려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 에 여러분을 부르고 다 그런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여기 나이 많은 패들을 결사
적으로 세 번 이상 데려와서, 싫다면 싸움을 해서라도 강제로 끌고 오 라고 한 거예요.
「참 안타까운 것이요, 승희는 가고 싶은 마음이 뭐…. 너무나 감사 하고 감사한데…」뭐가 안타까워?「여권하고….」여권이 문제야, 여권
이?「다시 만들 수도 없고….」대사관에 가 가지고 증명서
해 달라면 해 줄 거라구, 사정을 하면.「미국 아닌 다른
데는 해줄 수 있는데 미 국에 이민 가기 위해서 맡긴 패스포트 비자는 내줄 수가 없다네요. 어 제 하루종일
알아보고 그랬는데 부탁해도 안 된다고 그래요.」
세상에 어려운 사정, 그런 사정이 다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거 야? 어디에 핑계하겠나? 마태복음 5장에도 있지 않아? 주님이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봤으며, 굶주릴 때에 먹여 봤으며, 그런 뭐가 있잖아? 자기 사정 가지고 ‘ 못 했습니다.’ 그것은 안 통한다구.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면 허리 병 다 나을 거지요? 지금 허리
때문 에 이렇게 이렇게 그러고 있거든요. 코디악에 가면 허리 병 싹 나을 거지요?」(웃음) 자기들 마음에
달린 거지. 통일교회는 그런 뭐가 있 다구. 별의별 역사가
다 있는 거야. 허리만 부러지고 다니고 있다는 것 이 기적이지, 누워서
살아야 할 그런 패들인데.
149
「아주 팔자가 참 좋더라구요, 들어 보니까.」팔자 좋은 것이 똥 감 태기 쓴 것이라는 거 알아? 그 아들딸이
곤란하다구. 자기가 처단해야 돼. 자기가 지옥문을 열어 주어야
되고 남편을 안내해 줘야 돼. 그것을 모르니까 편안하게 살지. 선생님이
돈 수백만 달러를 벌었어요. 세계 일등 은행을 다 살 수 있는 돈인데,
전부 다 뿌렸다구요. 나는 밭 한 뙈기가 없고, 내
이름으로 된 소유권이 하나도 없어요. 그것 세상이 다 알잖아?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여러분 가정들, 거지 패들을 다
살려 주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실력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아이 엠 에 프 사태 때, 제일 어려울 때에 선문대학, 브리지포트 대학, 유 티 에스 (UTS; 통일신학대학원)까지 대학을 몇 개 만들었어요. 거기에 남미까 지 개발해 가지고 20년, 40년 동안 준비할 것을 4년
동안에 다 평준 화시켰어요.
그래, 지금은 환태평양 섭리….
태평양전쟁 아니에요? 일본하고 미 국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해양권 세계의 해방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이 나하고 싸우면 유엔이 지게 되어 있어요. 내
말 안 들 어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발표해 버리면 참 곤란할 거라구요. 그것이 발표되면 지금까지 그들에
대한 하늘의 결정이 나와요. 하나님이 공포 해야 돼요. 공포하면
나설 사람이 없어요. 다 걸려 버려요.
그래, 하나님도 문 총재가 지금 탕감복귀해 가지고 축복을 영계와
육계에 해줘 가지고 그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면 사탄 마귀가 용서 못 받는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내적으로 영향을 준 거라 구요. 빨리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무저갱에 빠진다고, 문 총재가 지금까 지 생애에 수고하고 고생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아니 그 분을 풀려면 네 일신이 남아질 것 같으냐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때가 되기 전에 빨리 회개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굴복한 거예요.
굴복한 날이 언제라구? 1999년 며칠?「1999년
3월 21일입니다.」
150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사탄이 하나님 앞에 항복, 참부모 앞에, 인류 앞에 항서를 써 가지고 사탄세계의 졸개새끼 앞에 통고하니까 전부 반대가 벌어진 거예요. 그 반대가 벌어진 것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악마들, 공산당 악당, 2차대 전 악당들을 내세워서 방패막이 하는 거예요. 이놈의 사탄이
우리를 이용해 가지고 이렇게 해놓고 하늘의 축복을 받은 우리의 갈 길까지 막아 놓으려고 그러냐고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헌병이 되고 경찰관이 되어 가지고 목을 눌러 가지고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영계는 이미 지상을 향해서 통일적 방향을
취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 제 두고 보라구요. 이렇게
선생님을 따라가던 사람들도 다 조상들이 와서 약 주고 병 주고 해요. 둬두어야 손해가 더 커요.
아무개 이화대학 중도 퇴학당한 패들이 잘 살아 가지고 앞으로 그 나라 민족 앞에 미칠 영향이 크다 이거예요. 왜 그렇게 그만뒀느냐고 하면, 통일교회가 나쁘기 때문이라고 변명하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 를 옹호할 사람이 없다구요. 문제가
어떻게 되겠어요? 조상들이 데리 고 가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즉결 처리하러 온다는 거예요. 탕감의 역사가 없어요.
그런 자리에 가면 임자들이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자기
남편을 믿겠나, 어미 아비를 믿겠나? 사탄을 믿겠나? 그것을 아 니까 내가 조건을 걸고 부른 거예요. 조건이에요. 조건을 걸어 가지고 넘어서게 하기 위해서 이런 거예요. 자기들을
뭐 만나고 싶어서, 지금 까지 안 만났는데 갑자기 임자네들 얼굴이 그리워서 만나겠다고 그러 나요?
이제 그렇게 알고, 다 집어던지더라도…. 미국 가는 것이 문제예요?
151
천국 가는 것이 문제예요. 미국 가 가지고 새끼들 에이즈 병 걸리는
병자 만들어 놓으려고 그래? 미국이 얼마나 나쁜 줄 알아요? 미국은
이제 자유적인 환경, 리버럴한 권내를 넘어서요.
공산주의세계도 이제 알고, 민주세계도 멸망한다고 해요. 돌아서고 있는데, 이 한국하고 일본은 더하다구요. 장자의 나라 미국이 돌아서는 데, 한국이 부모의 나라인데 이 부모의
나라가 더 나쁜 거예요. 장자의 아들딸을 책임져야 할 일본과 한국이 더 부패해 가요. 열두 살 전후의 아이들이 성행위를 하면서 총칼로 서로 죽이는 놀음을 하고, 형제끼리
살육전이 벌어질 때가 온다구요. 미국 가서 뭘 해요?
내가 지금 미국에 데려갔던 것을 얼마나 탄식하고 있는데! 그래서
내가 미국에서 30년, 34년 만에….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
고 34년에 로마를 통일해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연결해야 할 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미국 제2 이스라엘권 중심삼고 세계 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를 세계적 무대에서 지상 천상 해 방권을 만들어야
탕감복귀가 돼요. 자기들이 그냥 엎드려 있었으면 얼 마나 좋았겠나? 아들딸
축복받고 다 그랬을 텐데.
지금도 남편들은 반대하고 있잖아? 무슨 승택인가?「오승택이요.」그리고 연세대학 두 녀석, 유경규인가? 유경규, 그
다음에 김명희, 이 것들을 특별한 소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축복을 받을 수 있게끔 다 해 가지고
한 패로 했던 것인데, 꼴뚜기 새끼가 다 되었다구요.
왜 총장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나? (웃음) 자기는 왜 통일교회 믿 다가 시집도 못 가고 아기도 없고 그렇게 혼자 살았어?
어제 김경식이 왔더랬는데 혼자 산다고 할 때에, 그 사람이 형님이 되지.
요전에 김활란하고
박마리아에 대한 내용을 이화대학 졸업생들에게
152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프린트 해 가지고 돌리라고 했는데, 왜 안 돌려? 돌렸어? 기성교회에 뿌려 대라구.
김활란이도 이렇게 통고하는데 안 하면 영계에 들어오면 물어 보겠다고 그러잖아? 그래서 내가
여러분한테 다 읽어 주는 거예 요. 알겠나, 이 대가리 큰
통일교회 남자 새끼들?「알겠습니다.」총장 이고 뭣이고, 내가 총장을 알아봐? 대통령을 알아봐?
세계적으로 내가 초청을 하면 안 오는 사람이 없게 되어 있어요. 노
벨상 수상자든지 누구든지 그래요. 영국의 2차대전의 괴수였던
히스 수상도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무슨 짓이든 하려고 그래요. 부시 대통 령의 아버지도 그래요. 한국 정부에 가겠느냐고 물어 보면 ‘ 아 그래야 지요.’ 그래요. 중국도 가겠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 그 아들한테 아버지가 나를 소개해 줬어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아버지가 누구를 소개해 주었다구요? 아버지가
누구야?「부시 전 대통령이요.」부시 아버지는 누구고, 부시는 누구인가? 부시 대통령 아버지가 있나?「지금 대통령의 아버지가 됩니다.」아버지가 있느냐고 물어 보잖아?「예, 있습니다.」그 아버지가
나한테 아들을 소개해 줬어 요. 그 문서가 여기 들어와 있어요. 내가
갖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말 안 들으면 멱살을 잡고 ‘
이 녀석, 네 아버지 믿어, 안 믿어? 네 아 버지를 절대시하잖아? 그 소개한 것은 어떻게 됐어?’ 하는 거예요. 그 런 문서를 다 갖고 있으면서도 못난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미국 국방부, 국무부 가 떨고 있어요. 그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케이 지 비(KGB; 소 련국가보안위원회)도 그렇지. 소련과 중국이 뭘 하고 있는지 한 시간, 매 시간 보고가 들어와요, 세계 정보처를 통해서. 8개 비밀 정보처가 있어요. 그들이 워싱턴 타임스에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왜? 자유세계 를 지킬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유 피 아이 (UPI) 통신까지 확장했으니
꼼짝달싹 못 해요. 이제부터 후려갈기려
153
고 그래요.
한국도 내가 ‘ 붓을 들어 써라!’ 하면 뻥 할 거라구요. 김정일이가 큰 소리하고 다 그러지만, 그 비밀을 내가 모르나? 김정일이가 선물 해 온, 2층에 있는 것을 갖다가 이 사람들에게
보이라구. 얼마만큼 정성 을 들였나 보라구요. 생일 때마다
나라보다 더 중요시해서 예물을 보 내 온 거라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안다고 해도 어디 고희를 지내고 생일을 지냈지 만 바람이나 쏘였나? 옛날에 학사 찾아다니고 다 그런 것, 울고 다니 던 것이 통일교회
역사에 남기 때문에 내가 모른다 할 수 없으니 끝까 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축복해 주고
하늘 앞에 잘되라고 기도했던 것이 저나라에 명문으로 팻말이 박혀 있을 텐데, 그래서 영 계가 어떻게
돼 있는가 하는 사실을 불러다가 통고해야지요. 맹세와 약속이란 것은 변치 않아요. 자기들을 붙들고 눈물 흘리고 별의별 짓 을 다 한 것을 잊을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나라를 생각하고 자기 가정이 나라를 위해서 충신이
되어야 되고,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요.
「아버님께서 영계에서 편지 온 것을 저희들에게 봉독해 줌으로 인 해서 영계에 있는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까?」누가?「김일성 이나 박마리아나요.」혜택이 아니라, 선전해 주기를 바라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내온
선물 가져옴) 그것 말고 화병을 가져 와. 이게 뭐냐 하면, 이북에서 보낸 건데 유명한 수놓는 사람 여덟 사 람을 모아 가지고 팔등분 해 가지고 이은 거예요. 수놓은 거예요, 이 게. 3개월이나
4개월 걸려 만들어 가지고 선물을 보내 온 거야.「사진
154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과 똑같습니다.」사진보다 더하지.
여러분이 이런 선물 이상 갖다가 해도 부족한 것을 알아야 돼. 대한
민국 나라가, 기성교회 전부 다 거꾸로 박히고, 김활란 박마리아가
다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안 되겠기 때문에 예수가 불쌍해 가지고 기독 교와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34년이에요, 34년. 2004년까지
끝장을 봐 야 돼요. 유엔까지 끝장을 봐야 돼요.
그것 가지고 와 봐. 그 화병 말고 작은 것도 있잖아, 보석 박은 것? 내가 저런 선물을 보내 달라고 그래? 자기들이 알아요. 살길은 미국도 아니고, 소련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믿을 것은 문 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문 총재가 원수인 소련과 중국까지도 구해 주는 거예요. 중국에서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을 뽑아 버릴 수 없어요. 소련
도 마찬가지예요. 이미 걸려 들어갔어요. 나를 무시할 수
없다 이거예 요.
이번에 보내 온 이것이 보석을 가지고 만든 거예요. 여기에 보석이
박혔지요? 나라가 뭘 하고 있어? 세상에! 사탄세계가 이러고 있는데, 몽땅 빼앗겨 버려요. 나는 이제 이북 가서 살 수 있어요, 대한민국을 버리고도. 김일성이 나하고 약속했다구요. 이것 말고도 선물이 많아요. 진짜인가 한번 만져 봐라.
철없이 잘한다고 다녀 가지고 잘 산다고 말이에요. 선생님 망하라고
하고, 얼마나 자기네들 위신을 세우고 통일교회 나쁘다고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안 믿는다고 거짓말하고 살았지요, 전부 다? 그
부정하는 자 리에서 선생님은 자기 길을 닦아 나온 거예요. 이제는 천하가 나 없으 면 안 돼요. 미국도 그렇고, 자유세계도 그렇고,
공산세계까지 그래요. 문 총재를 믿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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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잘못하면, 소련에 가 가지고 내가 미국에
쓰 던 돈을, 한 달에 몇억씩 쓰던 돈을 거기에 돌려 보라구요. 미국은
엉 망진창이 돼요. 소련과 중국은 버튼 하나밖에 없어요. 민주주의
세계가 똥개새끼가 되었어요. 개인주의 사상, 프라이버시가
어디 있어요? 그 사상을 바라 가지고 미국에 다 가고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 미역국 이 돼요, 미역국. 미역국 모양이 돼요.
젊은 놈이 갔다가는 에이즈 환자가 되게 되어 있어요. 12년씩
잠복 하기 때문에 언제 걸렸는지 몰라요. 미인들이 유인해요. 아시아에서
돈 있는 사람이 오게 되면 찾아 다녀요.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까지도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여자를 보내고, 그것이 실패하니까 자기
들이 고백서를 써놓고 간 그 편지가 있어요. 일본도 그래요.
정신 똑똑히 차리고 가라구요. 임자들 이화대학 출신들이 엮어 가지
고 잘못한 학교를 구해줄 수 있어야 돼. 김활란, 박마리아가
원수들 아 니야? 자기 일생을 망쳐 놓게끔 다 하고 말이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계순이?「예.」「계순이 노래 참 잘합니다.」무엇이?「노래 잘한답 니다.」그 노래 듣기 싫다!「노래 많이 들었습니다.」내가 노래 많이
들었지.「현재 성악과 교수예요.」
새벽에 제일 먼저 우는 수탉 소리, 제일 듣기 싫은 그 닭소리가
제일 아름답다는 것을 알아요? (웃음) 봄이 되어 가지고
듣기 싫은 개구리 소리가 제일 가치 있는 소리란 것을 알아요? 때를 알려줘요, 때를. 꾀꼬리면 뭘 하겠나? 새끼도
못 치고 쫓겨나 가지고 통에 잡혀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우리 진성배 박사야, 박살이야?「박살입니다.」(웃음) 노래나 한번
해보지. 여기가 언니들이겠네.「누나들이지요. 훨씬 위입니다.」그래,
156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한번 하라구. 축하한다는 노래,
만나서 반갑다는 노래 한번 해줘 보지. 통일교회에서 제일 노래 못 한다는 남자가 돼 가지고
위신 깎이지 않 겠나? (진성배 교수가 참석한 사람들 앞에 자기 소개함)
세계적인 대회 몇 차례 했나? 세미나 같은 것.「세계적 대회를 많이 했습니다. 국제통일사상 심포지엄을 14차 했고, 아이커스(ICUS)라고
아버님께서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세계적 석학들을 모아 가지고 절대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실은
아버님께서 주도하신 국제과학통 일회의가 있습니다. 그 10차
때부터 통일사상 분과를 아버님께서 지시 하셔 가지고 이상헌 선생께서 계속 참석해서 지금 24차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공산세계 사상과 민주세계 사상, 철학사상과
종교, 그 다음에 통일교회 사상과 종교가 합해 가지고 총 세미나를 통해서, ‘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공론에 부치는 거예요. ‘ 이것이 좋다.’ ‘ 이것이 좋다!’ 하는, 공산주의 세계가 인류 역 사 앞에, 현 사회 앞에 남긴 실적 내용이 무엇이냐, 종교가 어떻게 남 겼느냐, 미국은 뭘 남겼느냐 하는 것을…. 미국이 남긴 것이 없다구요. 프리 섹스가 되어 가지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의 선두적 입장에 섰어요. 그것을
수습해 놓은 것이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세계가 알고 있 어요. 그런 대회를 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책임자들이 그 사상을 철저히 안 하면 안 돼요. 그래서
금년 크리스마스까지 시험 친다고 30번 이상 읽으라고 그랬어 요. 그것
알지요? 빨리 텍스트북을 만들라구요. 백 한 60페이지, 160 페이지 이내에 통일사상 골자만 써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몇 번씩 모 여 가지고 세 번 이상 낭독했기 때문에 자기들이 환경적 여건을 아니 만큼 주체
대상적 내용을 공부해서 완전히 잡아 가지고 어떤 세계에 가서도 논거를 세울 수 있고 무슨 대회든지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을 만 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을 훈련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거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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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알겠어?「예.」(진성배 교수 노래 부름)
윤정로가 그 다음에! (윤정로 원장 노래 부름) 이제는 라임열! 세 사람만 하는 거야. 라임열이는 노래에 대한 취미가 있지?「예, 있습니다.」악보 다 읽을 줄 아나? 어제 평하는 걸 보니까 악보도 잘 읽는 모양이던데? 그 뭐인가? 훈장 탄 뭐인가, 그거 하나 설명을 하고 노래
하라구. (라임열 회장이 6-25전쟁에
참전해서 탄 화랑무공훈장에 대
해 설명하고 노래함)
그 다음에 김명희! 그 세 사람 졸졸이 해봐.「예?」자기부터 하라구. 연세대학에서
퇴학 맞은 패 아니야? (김명희 노래함) 이승희야, 임승 희야?「임승희예요. 노래
잘 못하잖아요, 선생님?」봄이 찾아오니까 봄 노래나 하나
하지 뭐. (임승희 노래함) 잘했다, 아주 잘했다! (웃음) 그
다음에 또 계순이! 무슨 계순인가? 박계순인가, 무슨 계순인가 이 름을 모르겠다.「이계순입니다.」저 계순이 아니고, 저 계순? 왔다갔다
하는 저 계순 이 계순. (웃음)「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그리워했 지만 용기 없어서 찾아뵙지 못하고, 아버님 집회하실
때마다 뵙고 그 랬습니다.」그래, 내가 자기보고 노래시키면
기뻐서 노래 부르던 그 노 래 불러 보지.「옛날에 부르던 노래는 다 잊었습니다.……」(이계순 노 래함)
자, 이번에는 강현실! 강현실이는
말이야, 1647년 전에 영계에 간 사람하고 결혼한 얘기를 좀 해. 성
어거스틴하고 결혼했다구. 성 어거 스틴이 유명한 것이 뭐라구? 참회록! 영계에 가 가지고 강현실이 신부 를 만나 가지고 참회록 회생감, 여기에
대한 것도 읽어 줄지 모른다구. 그러니까 어떻게 지낸다는 얘기, 영계와
갈라지지 않고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산다는 사실, 거짓말 같은 사실 얘기를 한번 해봐
158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요. (강현실 회장 간증)
「……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릴 때는 저를 생각하시든 안 하시든간에
어쨌든 보고 말씀만 드려도 낫는다, 이렇게 믿고 했더니 바이러스가 하나도 없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이분도 허리가 낫는다 하는, 아버님께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러면 분명히 낫는다, 나았다, 이렇게 믿으세요. 아멘.」(박수) 아픈 것보다도 간절한 사모의 마음이 앞서면 다 나아요. (간증 계속)
「……아버님께서 딱 오셔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좀 섭섭했다고
그럽디다. 뭐가 섭섭한고 하면 ‘ 병이 이제 조금 있으면 낫는다. 그러니
까 잘 조리해서 낫도록 해라.’ 이런 소망적인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는 데, 아버님이 뭐라고 하셨는고 하면 그게 아니고, 그러셨대요. ‘ 사람은 다 왔다 가는 거야. 그러니까 영계에 갈 준비를 잘 하도록
하라.’ 하셨 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는 섭섭하다는 거예요. 그래도 좀 소망적인 말씀은 안 하시고…」(웃음)
그 이상 소망적인
말이 어디 있어? (웃음) (간증 계속)
「……어떤 사람은 그래요. ‘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이런 사람도 있어요. 내가 일흔 다섯 살이거든요. 정말로 하나님과 참부모님 이 여러분의
가슴속에 정착해서 같이 지내게 되면 젊어질 수도 있고 뭐…」
‘ 정착해서 같이 지내면 복 받습니다!’ 결론이에요. 그만하자구.「복받 고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고맙습니다.」(박수)
내가 어디 가자고
그랬나?「선문대학요.」선문대학이 어디 있나?
「천안에 있습니다. 아산에 있습니다.」그 이름이 좋다!
그렇게 보배스러운 얘기를 함부로 해버리면 되나? 그런 얘기를, 쇠 로 딱딱 채워 줄 얘기를 말이야. 여기 도적놈 같은 남자들도
많은데 함부로 그런 얘기를 하면 거짓말로 알지 그걸 믿으려고 하나?「여자가 연합회장인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정희 권사가 연합회장이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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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이에요. (강현실)」그러면
거기 가지.「오늘 약속한 게 있어서 요. 그런데 그 약속보다는
여기가 중요할 것 같아서 전화하고 왔습니 다.」가 가지고 교수들을 내가 안 만나고 내버려두면 남았다가
얘기 좀 해주지. (웃음) 그것 필요하다구.「언제나 들어도 새롭고, 정말 그 래요.」
하늘의 말씀은 그런 거예요. 같은 말을 열 번 해도 또 듣고 싶은
거 예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고생하던 세계의 말이라는 것은 천년 후에 듣더라도 그것을 넘고 천년 상을
준비했다가 또 준비를 하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하늘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들 언제 볼지 모르겠구만. 사정들이 많은 여자들은 불러온
내가 죄송스럽네.「알래스카 가야지요.」「가면 나아요, 가면.」「그런 데 안 믿으면 안 낫더라구요.」(웃음)
그래, 박영숙 정대화! 다들
데려올 자신 있어, 없어? 없으면 아예 포 기하고 말아.「그런데 다 있는데요 두 사람이 없습니다. 박승규하고 김 숙자요. 박승규는 지금 일본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연락하면 알 수 있 다고
해서 막 전화를 하고 있는데요, 김숙자는요 협회원서도 안 냈어 요. 협회원서의
옛날 주소를 가지고, 원적을 가지고 그래도 연락해 볼 수 있는데 협회원서가 없어요.」협회원서가 없는 것보다 퇴학 맞았다 는 그 증명서가 더 귀하지.「그
두 명이 연락이 안 되고요, 다른 사람 들은 다….」
그러면 코디악에 가려면 걱정되고 다 그럴 텐데 오늘로써 하고, 내
가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주려고 한 것을 여기서 주고 갈 테니까 여기서 나눠 줘.「그리고 저희는
가지 말고요? 갈 수 있는 사람이라도 가지 말고요?」자기들이
가서 뭘 하나? 데려오라고 해서 다 오라고 했
160 어차피 가야 할 이 길
는데도 못 데려왔는데…. 그렇게 해?
「장해숙이는요 간다고 해서 제가 얘기해서 비행기 표를….」글쎄, 그래 놓아야 오집사도 그렇고 관계되어 있는 가문들이 걸리지 않아. 한
사람 때문에 수많은 것이….
내가 영계의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거야. 자기들 부모들이
통 일교회를 반대하고, 그 일가 친척이 전부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 어? 끝까지 남아 가지고 지금 와서 축복을 받고 은혜를 받으면 되지 만, 그
반대하던 기준, 자기가 떨어져 가지고 반대한 그것을 어디 가서 탕감하느냐 이거예요.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거기서 스톱돼요. 막힌다 구요. 그것을 내가 아니까,
같이 오던 역사적인 동역자와 같이 움직이 던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걸 터 주려고 그래요. 자기
혼자가 아 니에요. 앞으로 자기 아들딸 통일교회에 못 들어오잖아? 남편하고
어 떻게 들어오겠나?
「그렇지 않아도 사길자한테 전화가 왔어요. 두 사람은 아무런 연락
이 없다고요. 어떻게 하느냐, 아버님 말씀이 한 사람이라도
없다면 데 려오지 말라고 그러셨는데 어떡하면 좋으냐고 그래서….」자기가 자신 이 없거들랑, 끝까지 해보고 못 하거들랑 안 와도 괜찮아.「한국에서 모이면 어떻겠습니까?」무엇이?「한국에서 모이면 어떻겠느냐고요.」한국에서 모일 수 있을 것 같으면 내가 뭐 하러 거기까지 데려가려고 하겠나?
그러면 내가 잊어버리겠다구. 다 같이 오라고 했는데, 그렇게 약속 을 해서 다 연락을 했는데도 못 오게 되면 못 와야지. 자기들끼리
모 여서 회개를 하든가, 옛날 얘기를 하고 통곡을 하든가, 선생님을
하늘 나라에 가서 모시든가 둘 중에 한 가지여야지. 다 올 자신 없어?「노
력은 해보겠습니다.」아, 노력은? 내일 모레 내가 떠난다구.
「8일 날 비행기 예약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다 해 놓고…,」8일 날 이야 자기들 사정이지.「7일도 비행기가 없답니다. 있는 게 제일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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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8일인데요.」우리
비행기를 동원하면 다 태우고 갈 수 있는데 그 럴 수는 없고.
「아버님, 갈 수 있는 사람이라도 가게 허락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갈 수 있는 사람이라도.」갈 수 있는 사람을 데려가면 못 간 사람들이
딴 생각을 하잖아? ‘ 아, 우리는 못 갔구만.’
이러고 별의별 생각을 다 하지.「지금 연락된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갈 수 있도록 저희가 해보겠 는데요, 연락 안 된 그 세 사람은…」다 못 오잖아? 다 못 오니까 내 가 기념품을 주려고 준비했는데, 여기 주고 가니까
자기들이 다 모여 가지고 나눠 주고 기도들 하라구. 간 조건이라도 세워 달라고 기도하 면 돼. 알겠나?「예.」
기다리라구. 어머님은 지금 몸이 아파 가지고 지금…. (이후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 형제주의시대 선포’
독
『부모님께서 2000년 1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국 21개 도시 에서 진행된 ‘ 남북통일 전진대회’ 에서 형제주의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아버님 말씀입니다.』
『……40년 만에 새로운 봄을 맞았으면, 재봉춘했거들랑 통일적 기 독교를 수습해야 됩니다. 요즘은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기성교회 장로나 집사에게 ‘ 동생아!’
하더라도 ‘ 예!’ 하더라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참부모를 선포했다구요. 소련에 갔다 와서 1990 년 4월에
참부모를 선포했으니 이제는 참형제를 선포해야 될 것 아니 에요? 그게 뭐냐? ‘ 나는 형님이다! 너는 동생이지!
80세 이하는 모두 내 동생이다!’ 한 거예요.』
반지 나눠 준
사람들을 교육 안 했지?「지속적으로는 못 했습니다.
2001년 9월 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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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통․반 정도는 관리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황선조)」교육 해야 된다구, 계속해서. 관리를
해야 돼. 그래서 대회도 하고, 도 대회. 앞으로 이제 일본 사람도 있고 미국 사람도 있으니까 연합해 줘야 된
다구요. 여자들을 연합해 줘야 돼요. 읽어요.
『……그 다음에는 종교가 하나되고 세속적인 나라와 축복하는 거예
요. 세계를 축복하는데, 개인 개인을 축복했고, 가정들을 축복했고, 종 족들이 반대했지만 종족을 넘어섰기 때문에
종족이 다 복귀되는 거예 요. 그러니 교회를 연결하고 나라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조국 광복을 위한 우리 조국이 없어요. 고향이 없고
조국이 없기 때문에 복 잡한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조국을 찾아야 됩니다. 고향을 찾아가는 것, 조국을 찾아가는 것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고향 가는 거예요. 원래는 통일교회 교회도 해체해야 돼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리잡을 때이니 왔다갔다하면서 교회 기반을 가인세 계에, 국가
메시아면 외국에서 전도한 사람을 데려다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그건 아벨적 기반을 중심삼은 거라구요. 그게 통일교회인 데, 이거 그냥 둬두면 안 돼요. 이것이 어디 가느냐 하면 자기 고향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영계나 육계나 가인세계가 굴복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반대가 없 어요. 고향에
가 가지고 자기 일족부터 수습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미스터 황 하면 황가로서 흘러져 나온 몇 대 손이 있잖아? 거꾸로
쳐 올라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어디 가서 접붙 이느냐?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에 접붙여야 됩니다. 세계 기준에 올라 왔거든요. 세계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세계는 하나님 앞에 접붙여야 된 다구요.
164 환고향과 일족 복귀
그렇기 때문에 나라만 접붙이게 되면, 나라로서 접붙이면 세계는
자 동적이요, 하늘땅은 자동적으로 연결됩니다. 왜? 사탄세계가 나라를 중 심삼은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은 나라 기준이에요. 나라 기준 이상은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속하기 때문에 이건 사탄이 관여하지 못해 요. 지금까지 종교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선 기준에 섰어요. 그렇
기 때문에 국가가 반대한 거예요. 사탄세계 나라가 종교를 파탄시키기 위한 핍박과 희생의 역사노정을 걸어와야
했어요. 그래서 지금 거꾸로 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탄세계에 나가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찾는
데는 사탄이 혈통을 거꾸로 해서 내려왔으니 이걸 정비해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이론 에 의해 불가피한 거예요.
이제는 환고향, 환고향하고 환국가시대가 왔어요. 선생님이 유엔이 라든가 하늘땅에 반대할 수 있는 것은 다 철폐해 버렸습니다.
이제 한 국도 그렇지요? 문 총재를 반대하다가는 싸움이 벌어져요. ‘ 이 자식아, 치워 버려라.’
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라는 사람은 애국자라는 소문이 났지요?「예.」이북까지도 그런다구요, 이북까지도.
문 총재를 존중시한다구요. 미국에서도 그래 요. 가정이라든가
청소년 문제, 가정파탄 문제, 그 다음에 나라 문제를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고향 땅을 찾고 조국을 찾을 수 있는 전통적인 내용이 연결돼야만 살아요. 미국이 주체국이 아니에요. 상대적 천사장 국가라구요.
그것이 천사장국가인데, 하늘의 나라가 없으니 이스라엘을 통해 가
지고 아담국가형 아벨국가로 만들어 나온 거예요. 아벨국가가 되기 위
165
해서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됩니다. 암만 기독교라 해도 안
됩니 다. 예수님이 살아서 부모가 돼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해서 핏 줄을 이어 주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서 죽었어요. 핏줄을 이어 준 것 이 나라를 넘어 사탄세계의 핏줄을 능가해 가지고 로마까지
정복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했습니다. 가정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축복 가정을 통해 뒤집어서 로마까지 축복권 내에 넣어야 된다구요.
그걸 못 했으니 재림시대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고향 땅을 찾고 나 라를 찾아 가지고 하늘땅에 핏줄이 더럽혀진
걸 내놓는 거예요. 지금 청평에서 그 놀음 하지요? 조상해원
해 가지고 축복하잖아요? 축복만 해주나요? 삼일식까지 허락했어요, 삼일식까지. 영계는 영원한 세계이 기 때문에 그것 한번 복귀했으면
지상과 달라요. 전부가 한 방향이 돼 있기 때문에 핏줄을 바로잡으면 그걸 절대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 락한 이 땅의 이 프리 섹스 패들은 축복을 받고도 축복이 뭐고 핏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회 축복이라는 것은 교회 내의 축복이지 나라 축 복이 아니에요. 타락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교회 축복에서 나라 축복시대로 넘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새로 입적하잖아요? 나라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나라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는 세상 나 라를 소원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 영계를 중심삼고, 하나님 의 뜻을 중심삼고 절대 일방통행이지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법이 나 와 가지고 이제는 옥살박살이에요. 용서할
법이 없다는 거예요. 지옥에 가서도 거꾸로 꽂아 놓는다는 거예요. 거꾸로
꽂아 놓으면 살지도 못 해요. 무저갱이라는 말이에요, 무저갱.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지옥에서 외치는 원성을 듣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
슬픈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 참부모로부터 이게 전부 다 정리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영계 육계의 모든 부 사스런 것을 전부 다 무슨 희생이 있더라도 정리해야 됩니다. 무슨 말
166 환고향과 일족 복귀
인지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박 씨면 박 씨, 자기 고향의 일족부터 거꾸로 접붙여 올라가야
돼요. 통일교회를 어머니 아버지, 형님도 반대했지요? 딱 그래요. 거기서부터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일족이 반대하고, 동네가 반대하고,
부락이 반 대하고, 시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했다구요. 반대한 것을 전부 다 거 꾸로 핏줄을 뒤집어 놓아야 돼요, 축복해
가지고. 이제는 반대를 못 해 요. 선생님이 갖춘 세계적인
기반이 있어요. 이미 세계적으로 훈독회를 하고 있어요. 나라의
정상 기준에서, 국회에서 훈독하는 시대가 됐어 요. 미국
자체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번에 돌아가야 됩니다.
이번에 제주도에서 수련을 했는데, 본래는 코디악에서 할 것이었다
구요. 코디악에서 본래는 3주일 하려고 한 것을 2주일 동안 한 거예 요. 통일사상,
승공이론을 완전히 알아야 돼요. 원리, 하나님의
뜻은 대개 다 안다구요. 영계가 어떻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자 기가 어떻게 가야 하는 것까지 다 아니까 이제 문제는 철학적 사상적 으로 혼란된 방향을 우리 것으로 잡아 줘야 된다는 거예요.
민주주의하고 공산주의, 리버럴한 패하고 보수 패가 싸우고 있어요. 그것은 형제들이에요. 형제들이니까 싸워요. 부모가 없어요, 부모가. 그러니
참부모가 가르쳐 줘야 됩니다. 참부모가 하나님까지 해방해 줘 야 되고,
사탄까지도, 그놈의 원수를 없애 버려야 되는데, 없애
버릴 수 없어요. 본래 짓기를 영원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는 게 뭐냐?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하늘나라와 지상의
국경을 철폐해 버립니다. 경계선을 없앤다구요. 이게 거꾸로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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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탄이 이 위에 올라가고 하나님이 아래 있는 걸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본래의 사랑과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가 엑스(X)가 돼 있어요. 세계가 걸려 있다구요. 알겠어요?「예.」이것을
넘어가서 바로잡아야 돼요.
개인을 바라보면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가정이 싸우고 있어요. 가족끼리, 종족끼리 싸우고, 민족끼리
싸우고, 국가와 세계 전부 싸우 고 있는 거예요. 이게 전부
형제예요. 이게 거꾸로 됐어요.
그러니까 경계가 된 여기서 중심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고 뒤집어야 된다구요. 이걸 바로잡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 부처끼리 절대 하나 안 되어 있는데, 가정이
하나되고 사위기 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일족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이 게 올라가요. 그래서 요걸 중심삼고 몸 마음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 족 완성, 민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을 해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이걸 끝날에 와 가지고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이 렇게 바로잡는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엑스 (X)로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와서 오(O)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그래, 여러분이 연결돼 있는 것은 나라에 연결돼 있지 않아요. 여러 분의 종족과…. 종족이지요?
그 다음에 종족 가운데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문제는 형제입니다. 동
생으로서 형을 찾아야 돼요. 반대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구요. 아벨 동생으로서 형님을 구해 줘야 되고, 형님과 동생이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구해 줘야 돼요. 어머니가 타락했지요? 타락해서
거꾸로 놔 놓았다구요.
168 환고향과 일족 복귀
그래, 어머니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해방해야 됩니다. 그 렇기 때문에 여자가 지금까지 고생을
해서 탕감을 했습니다. 여자들의 한이 뭐냐? 어떻게 이상적인
본 남편, 참된 사랑의 남편을 찾느냐 하 는 것입니다.
타락해서 사랑의 남편을 쫓아 버리고 악마의 남편을 얻은 것 아니에 요? 하나님의
부인, 하나님의 왕녀가 돼야 할 텐데 이것이 사탄의 종 새끼와 붙어 버렸어요. 알겠어요? 세상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더럽혀 놨으니 하나님이 설자리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 이 영어(囹圄)의 몸이 된 거예요.
손댈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더럽혀졌는데, 여자로 말미암아 더럽 혀진 새끼들을 낳아 놓은 걸 하나님이 손댈 수 있나요?
오늘날 기독교 에서 하는 말처럼 예수님이 뜻을 다 이뤘어요? 뜻을 다 이뤘는데 이렇 게
망해 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이걸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자기 몸 마음
에서부터입니다. 알겠어요?「예.」뭐 통일교회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 고 뭐고 다 버리고, 세상을 다 버리고 돌아가 가지고 자기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돼야 됩니다. 거꾸 로, 거꾸로 바로잡아 가지고 세계까지 바로잡아야 돼요. 천상세계와 지
상세계가 거꾸로 됐기 때문에 천상세계가 지상세계를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영계를 몰라서 앉아 가지 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자기들이 보고 있고 만지고 더듬어 가는
걸 제일인 줄 알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안 돌아가면 안 돼요. 이제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나요. 고향의 일족을 거느려야 돼요. 종족시대 지나가지요? 그렇지요? 종족시대, 민
족시대가 지나야 국가시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김 씨면 김 씨가 결 혼할 상대가 박 씨라면 박 씨
전체, 문 씨면 문 씨가 40만이 되게 되 면 40만 전체, 한국의 246성씨가
전부 연결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169
자기 가정, 일족만 찾아가서 7대까지
복귀하면 나라든 세계든 다 걸려 들어 와요.
뭐 세계를 위해서라든가 남북한 무엇보다도 그것이 먼저예요. 남북
한이 통일되면 평화가 될 것 같아요? 평화라는 것은 뭐냐? 원수를
사 랑해야 됩니다. 원수 사랑하는 것이 뭐냐? 경계선을 없애는
거예요. 몸 마음의 경계선, 부부의 경계선이 있어서 싸움하잖아요, 싸움? 나라도 남북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동양과 서양이 싸우고, 하늘과 땅이 싸우잖 아요? 왜 싸우느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의 나라를 몰라서 그래요.
어차피 인간은 다 죽는 거예요. 안 죽을 자신 있어요? 그 전에 안 하고 가면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누가 가서 자기 일족을
바로잡아 줘 요? 그것을 바로잡는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가정을
바로잡는 것은 가정적 메시아, 종족을 바로잡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 국가를
바 로잡는 것이 국가적 메시아입니다. 여기 대한민국에 246종족, 씨족이 있게 되면 그 씨족 가운데서 나라를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문
씨하고 한 씨가 둘을 연합해 가지고 다 바로잡을 수 있어요.
그거 연합하랬는데 지금까지 안 하지 않았어요? 36성까지도 연합회
만들라고 그랬지요? 몇 해 돼요? 5년째인가 6년째 되지? 몇 년째 돼?
「7년째 됩니다.」그렇지, 7년 되지. 한 번 하고 말만 하면 하다 마는 것 아니야? 심었으면 그 뿌리가 내려 가지고 씨를 맺어서 그 밭이 커 가야지요. 안
그래요?
한번 했으면 계속해야지 그것으로 끝인 줄 알고 있어요. 그걸 토대
로 해서, 가정을 토대로 해서 종족으로 확대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발
전해 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결혼해서 새끼들 치는 거와 마찬가지
170 환고향과 일족 복귀
아니에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 혼자 천국 가겠다고? 가 보라구요. 가면 높은 담에 싸여 가지고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 겠어요?「예.」
고향이 없어요. 여러분 고향이 어디예요? 타락한 세계가 아니에요. 여러분 고향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 가 없어요. 하나님의 고향 될 수 있는 그곳에 여러분이 태어난 거예요. 사탄세계의
아들로 불법적인 고향에 태어난 거예요. 그걸 일족을 중심 삼고 바로잡아야 돼요. 나라가 그래요, 나라가. 지금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에요. 일본 미국, 세계에 국가가
있지만 하나님 나라는 하 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고향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고향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환고향 때가 왔어요. 이제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제 문 총재의 말을 반대하면 안 됩니다. 야당도
여당도 내 손에 놀아나게 돼 있어요. 암만 했댔자 내 말 안 들으면 다 망해 버려요. 싸워요. 두고 보라구요, 점점점
나라가 어떻게 되는가.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여기에서 선생님이 하나님 조국 뭐?「정착대회!」조국 정착대회까지 했어요. 여러분의 갈 길을 누구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국회의원이든 누구든지, 야당 여당을 찾아가 가지고
문 총재가 왜 나쁘냐고 하는 거 예요. 8대 정권을 통해 반대한 원수라구요. 이 원수를 구해 주겠다고 문 총재가 그러는데, 그 앞에 고맙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나가면 눈짓하고 코짓 해서 오관을 거쳐 가지고 비난만 했 지, 언제 지나가는
불쌍한 사람을 밥 한 끼 형제와 같이 대접했느냐 이거예요. 이게 천하에 없는 암행어사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암행어사예요. 내가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기성교회에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 없어지라고 암만 해보라구요. 미국이
아무리 하고, 소련 중 국이 아무리 했댔자 이미 나한테 다, 청년들은
나한테 다 점령당했어
171
요. 사탄세계가 춤추고 놀다 보니까 반대 받던 세력 기준이 자기를
넘 어서 모가지를 후려칠 수 있는 자리에까지 온 걸 모르고 있어요. 암행 어사를 아나요? 끝까지 출동하기 전까지는 모르지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나보고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부모라고 하지 말라구요. 할 자격이
됐느냐 이거예요. 오늘 우리 훈숙이가 심청이 공연하는데, 효녀가
아니 에요, 효녀? 효녀가 필요해요, 내가. 효자가 없어요. 효자는
없어요. 효 자를 내가 만들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은 결혼하게 안 돼 있는 거예요. 혼자 살아야 돼요. 16 세 타락하기 전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걸
접붙여 줘 가지고 교육해서 자기 상대를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를 3년 동안 어머니와 같이, 왕과 같이 모시라고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박구배!「예.」그랬 어?「예.」그렇게
했나? 이놈의 자식들!
딸을 통해서 낳아 줘야 됩니다. 아담이 딸을 통해서 타락해서 낳아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 앞에는 결혼할 상대가 없는 거예요.
상대는 오시는 주님 하나 중심삼고 신부 되겠다고 한 기독교인데, 멍 청이들이에요. 공중에서 공중 잔치를 하고 뭐 어때? 미친 간나 자식 들! 그랬던 자식들, 가 보라구, 어디에
가 있나.
한경직이니 무엇이니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됐고, 김활란이 어떻게
됐 는지 알지요? 그거 알아요?「예.」박마리아가 어떻게 됐고, 예수가 어 떻게 됐나 말이에요. 예수가 선생님을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하나요, 뭐 라고 그러나요?「아버님이라고 합니다.」4대
성인들이 문 총재의 제자 라고 그랬다고 해 가지고 야단들 했어요. ‘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서 됐 는지 어쨌는지 모르잖아? 입 다물어라.’ 이거예요.
172 환고향과 일족 복귀
그래, 이란인가? 호메이니, 호메이니가 나와 가지고 대 성인을 제자 라고 했다고, 문 총재 그
사악한 악마 같은 것이 그랬다고 해서 사형 선고를 했다가 자기가 먼저 나가 자빠졌다구요. 요즘 마호메트가
부모 님 때문에 축복받은 거예요. 나한테 맡긴 거라구요. 패러컨이라는
모슬 렘 제국을 만들려는 이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백만 가정 마치 (march; 행진) 할 때, 워싱턴에서는 그 날 전부 다 문 닫고 정부가 도망갔더랬어요. 백만 가정 행진하는 것을 내가 주도했어요.
그렇게 무섭던 사람이 평화의 천사가 돼 버렸어요. 누가 그렇게
만 들었어요? 일본, 미국 정부든 누구든 돈 가지고 안 되던
그런 사람이 문 총재를 알아 가지고 그렇게 됐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그 대회 할 때 양창식하고 그 2인자가 대회장이 돼 가지고 지도한 거라구요. 내가 후원하지 않으면 대회도 하지 못해요.
소련의 고르바초프, 김일성, 원수를
사랑했어요. 모슬렘이 기독교의 제일 원수 아니에요? 안 그래요? 원수를 사랑해서 뭘 하느냐?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평화가 안 옵니다. 원수의 국경, 사탄세계의 지역 철 폐를 하고 원수를 사랑한다는 게
뭐예요? 그 결과가 뭐냐 하면, 원수 원수끼리 자기 아들딸을
엇바꿔 결혼시켜야 됩니다. 거기서 끝나는 거 예요. 원수가
생겨난 것이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요? 그 걸
몰라요.
예수님도 로마 병정을 대해서, 자기 죽으라고 창을 가지고 심장의
피를 빼려는 그 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빈 것이 뭔 줄 알아요? 로마 나 라를 찾아야 됩니다. 로마를 원수시해서는 원수 세계가 없어지지 않아 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로마를 죽으면서 살려 주려고 한 거예요. 살려 주고 국경을 철폐한 거라구요.
국경을 철폐했다고 평화가 오지 않아요. 평화가 오기 위해서는 원수
원수 두 나라, 국경철폐 한 두 나라가 엑스(X)가 돼 있는
것을 오(O) 로 만들어야 돼요. 오(O)를 만들어야 돼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뒤
173
집어 박았기 때문에,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잘못돼 뒤집어 박았기
때 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아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원수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알 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이 결혼하면 국경이 다 없어 져요, 2세들은. 소련하고 중국하고, 소련하고 미국이 결혼하면 원수가 없어요. 평화의 세계가 옵니다. 오게 돼 있어요. 그 원칙을 아무나 몰 라요. 문 총재가 코치하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유엔 자체도 싸우고 평 화를 못 만들어요. 암만 해보라구요. 하면 할수록, 내 앞에 반대할수록 자꾸 시궁창에 빠져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요.
이제는 유엔도 그렇고, 미국도 살릴 수 있는 건 레버런 문이라고
합 니다. 공산당 세계인 중국, 소련까지도 레버런 문이 살려
준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그렇게 알고 있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 똥개새끼들, 젊은 놈들이 세상을 몰라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 가지고 말이야, 자기 생각하는 대로 안
된 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녀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 골통을
빼 가지고 뭐라고 할까, 독수리에게 먹일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올지 몰라요. 자기 아비가 아들을 해야 되고, 여편네가 남편을 해야 되고, ‘ 너 원수 갚아 라.’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는 원수 갚는 일이 벌어져요. 선생이
제 자를 살육하고, 여편네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여편네를
죽이고, 자 식이 부모를 죽이는 그 놀음이 벌어져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그 반대로 악의 근본 뿌리를 뽑기 위해서 그런 일이 있을지 모
174 환고향과 일족 복귀
르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그런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를
놓고 머리를 앓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 살림을 하고, 밥 먹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 아 들딸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땅에 막힌 담을 헐어
가지고 하나 님을 어떻게 이 지상에 모시고 오느냐 하는 그 싸움을 하는데, 이놈의 똥개새끼들, 자기 일신의 향락을 위해서 축복받아 가지고 이혼을 하고 도망간 그놈의 어미 아비들, 간판을 붙여놓고 참소할 때가 오는 거예 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 그런 것 보고 싶지 않아요.
환고향, 알겠어요?「예.」통일교회 간판 뗐지요?「예.」뭐예요? 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 했지요? 간판 떼서 뭘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축복해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판 떼서 뭘 해요? 가정연합 해서 뭐 하는 거예요? 핏줄을 바로잡는 거예요. 접붙이는 거라구요. 가정적 메 시아, 종족적 메시아, 올라가 가지고 국가적 메시아가 되어 나라를 해 방해야
된다구요.
192개, 193개국의 유엔에 가입한 그 나라들을 누가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이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많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의 나라로 만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 천지 에 하나님이 손댈 수 없게 만들어
놓았고, 그 다음에 사랑이니 무엇이 니, 남자니 여자니 이
생식기가 다 썩었어요. 구더기가 슬었어요.
구더기가 슬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사망의 주사를 받아 가지고 에이즈 병이 걸려 아프리카는 20년이 못 가 멸망하게 돼 있어요. 미국의 잘 입고 잘 꼬리치고 다니는
여자들을 바라보지 말라는 거예요. 에이즈 병에 걸려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 잠재기간이 12년이에요. 그런
무 서운 세계예요. 어떻게 하든지 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런
175
세계에 왔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이제 미국
에서 그런 바람이 불어요. ‘ 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다 순결하다.’ 하는 거예요. 그래, 우리 뉴요커 호텔에 의사들이 많아요. 한의사도 있 고, 양의도 있어요. 부인과 의사들이 하는 말이 여자들을 보게 된다면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깨끗하대나? 깨끗
할 수밖에 없지요. 여자라는 여자들, 남자라는 남자들이 가정을
바라고 참된 것을 바라면 통일교회 오지 말라고 담을 치더라도 자기 목숨을 걸고, 형무소에 갇혀 있는
데서 넘어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온다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족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황이면 황 씨 고향을
찾 아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사돈의 팔촌, 7대를
수습해야 됩니 다, 7대. 종족이에요. 그래 가지고 황 씨 문중을 찾아가면 그 7대 가 운데 박 씨, 무슨 씨, 다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7대손을 해보 라구요. 그러면 한 도가 말려 들어가요, 도가. 그러면 통일교회가 그렇 게 안 돼요.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원수지요? 여러분이 원수들을, 어머니 아버지 를 축복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다시
결혼시켜 줘야 된다구요. 할아버지까지 3대를 다시 축복해
줘야 됩니다.
세상에! 그걸 누가 알아요? 그건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참부모밖에 몰라요. 그런데 뭐 자기들을 중심삼고 이 젊은 놈들이 자기 방법을…. 둬두고 보라구요. 헌데에 딱지가 생기면 떼어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력해서 욕을 먹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때가
안 돼 서 그래요. 겨울에 싹이 나오면 죽나요, 안 죽나요?「죽습니다.」봄을
176 환고향과 일족 복귀
맞기 위해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너희들 어디 겨울이라고 통일교회가 언제나 겨울인가 보자
이 거예요. 누가 망하나 보라구요. 기성교회 사람들 앞에
‘ 이 자식아, 문 총재가 뭐가 나빠? 애국자고, 종교세계를 하나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는 데 있어서 세계 인류, 공산당까지 품기 위한 소화운동을 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인데, 너희들
반대하는 대로 될 것 같아? 대가리 깨 진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무술세계까지 손대고 있어요. 10만 이상의 무술인들
협회 를 만들었던 거예요. 김일성이 나오게 되면 폭력으로써 해먹을 걸 알 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손 안 댄 것이 없어요. 동양 최고 의 문화계, 서양 최고의 문화계 이게 원수들이에요. ‘ 이제부터는 너희 들이
원수 되면 안 된다. 동서양을 엮을 수 있는 새로운 이상적 남녀 를 중심삼은, 사랑을 중심삼은 그 꿈을 그릴 수 있는 가정과 민족과 유토피아의 세계를 그려라.’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바탕이 없어요. 나라와 국가가 안 되어 있어요. 국가를 만들게 되면 그 사람들이
찾아 오고, 노벨상 수상자, 무슨 별의별, 도깨비새끼들이 와 가지고….
문 총재가 흘러갈 사람이 아니에요. 젊은 놈들이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을 생각을 안 하고 딴뚜 해 가지고 무슨 서울대학, 무슨 대학?
서울대학이 하나님을 반대하고 나라 망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선생 님이 선문대학을 만들어서
가라고 했는데, 서울대학 거기에 보낸 사람 들은 걸리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나하고 관계 없어요. 그 대신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를 가든가 신학대 학을
나와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쓰지를 않아요.
어미 아비 마음대로
암만 해보라구요. 안 돼요. 이미 그런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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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요, 정비하라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 지금
말한 대로 안 되게 되면 정비당한다 이거예요. 거기에 대한 법을 만들어요, 법. 하늘나라의 헌법이 생기고, 각
부처별의 사탄세계 이상 의 법을 만들어요. 넘어가야 돼요.
한국에서는 역모(逆謀)하게
되면 자기네 삼촌이니 아버지까지 다 죽 여 버리잖아요? 그렇지요? 한국
법 이상의 법이 생겨나요. 7족이 아니 에요. 일족, 7족이 아니에요. 나라가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걸 훤히 알 고 있는 선생님이 세상의 못난이로 살고 있는 것은 때가 안 됐기 때문 입니다. 때가 되면 전부 다…. 번데기, 누에도
그렇잖아요? 유충시대가 지나고 다음에 번데기가 돼 가지고 나비가 나오는 때가 있어요. 때가 되어야 나오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다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활동 시키는 거예요. 움직여야 돼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
다.」
내가 오늘 코디악으로 떠나는데, 이번에 우리 훈숙이…. 내일이지, 내일 떠나지. 훈숙이가
효자….「효녀입니다.」효녀!
미국에 있어서 3 대 도시예요. 링컨 센터하고
케네디 센터,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에 발레 할 수 있는 큰 센터가 있어요. 3대 센터에서 했는데, 그건 아무 단체나 초청 안 해요. 세상에! 심청이라는 공연을 자기들이 자랑하던 발레의 세계에 있어서
청중이 일어나 가지고 박수를 하고 환영을 했다 는 거예요.
‘ 우리나라에 저게 필요하지. 효녀가 필요해.’ 이 여자들, 바람잡이 여 자들,
딴따라 패, 배우하고 이것들이 세상을 다 망쳐놔요. 딴따라
패, 옛날에는 재인이라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 재인 동네 앞으로는 지나 서 걸어가지 못하고 돌아갔어요. 그게 무슨 패예요? 무슨 당?「남사당
입니다.」남사당 패예요.
여기는 오빠가 남사당 패 골수 아니야? 세상에! 세상에, 거꾸로, 궁
둥이로 나간다고 해서 문인 줄 알고 있어요. 꼬꾸라져서 지옥에 떨어
178 환고향과 일족 복귀
지는 걸 모르고
말이에요. 세상을 환하게 알아야 돼요. 내가 여러분을 잘못
지도하지 않았어요. 뭐 신학대학 나오고, 무슨 목사 되고, 무슨 장로고 대통령이고….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기합을 준 내가
아니에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여기 박 대통령을 나한테 교육받으라고 했어요. 7대 신문사 편집국장이 미국에 찾아왔는데, 여 섯 시간 동안이나
들이 까 버렸어요. 그러니까 ‘ 어허! 문 총재가 박 대
통령을….’ ‘ 박대통령이 뭐야?’ 그런 거예요.
다들 자기 세상같이 알았지만 다 꺼져 갔어요. 다 흘러갔어요. 제일 안됐다는 레버런 문 혼자 남았어요. 이제 국회에 가서 교육할
사람은 나밖에 없더라구요. 그거 알아요?「예.」여러분이 가서 교육하라구요. 내가 이전에 가서 하나님 조국 정착
선언을 국회에서 했어요. 다 심각 해 가지고 들었어요. 그
파동이 크지요?「예.」
누가 문 총재에 앞서서 올라갈 사람이 있어요? 다 올라갔어요. 미국 국회에서도 그래요. 미국 국회에서 2000년을 넘으면서 1세기 가운데 자유와 해방, 그 다음에는 사랑, 그 다음에는 문화 커뮤니티의 4대 분 야의 상을 주기 위해서 주 대표를 뽑는데 61명을 뽑았어요. 61명은 한 분야의 상을 탄 거예요. 그러나 1세기 가운데 4대 분야를 중심삼고 완성한 사람이 문 총재라고 해 가지고
문 총재에게 상을 줬어요. 그걸 세상이 모르고 있어요. 미국
국회야 알고 있지요.
유엔도 알아요. 유엔의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3천, 4천
개 되 는 세계 단체들이 모인 그 엔 지 오 총회에서 무슨 세계 평화상? 무슨 상?「만국평화상입니다.」만국평화상? 나
그 상 필요치 않아요. 내가 원했나요? 내가 만국평화상 받아서
뭘 해요? 노벨상도 벌써 20년 전 에 노벨상 추천하겠다고
한 걸 집어치우라고 했어요. 내가 그 이상 것
179
을 전부 다…. 그거 찾으려고 내가 일하느냐고 말이에요. 하나님 해방 이 급하고 나라 찾는 게 바빠요.
그 노벨상 위원회 이사권 내에 셋이나 우리 사람이 들어가 있어요. 세상은
‘ 문 총재가 언제 그 기반을 닦았느냐?’ 하겠지만, 너희들이
죽 으라고 하면 나는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환경에서 기반을 닦아 나왔어요. 알겠나, 여기 젊은 놈의 자식들?「예.」대가리에 된장 통 쓸어 넣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제멋대로 살겠다고? 가 보라구요. 쫓겨난 강아지새끼가 돼 가지고 주인 없이 사는 패가
되고 마는 거예 요. 그럴 때가 됐다구요, 지금.
미국에 가 보라구요. 정상적인 부부로서 낳은 아기가 30퍼센트가 못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요. 스텝 마더(의붓어머니), 스텝
파더(의 붓아버지)들이에요.
세상에! 그것들은 다 망하는 거예요. 가정을
모르 고, 부모의 사랑이 무엇이고, 형제의 사랑이 무엇이고, 나라의 사랑이 무엇이고 없어요. 개인주의, 자기 제일주의입니다. 세상이 자기 제일주 의인가? 다 망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지금 교회도 내가 예배도 안 보고 다 그래야 할 텐데, 할 수
없이 그래요. 제일 열심히 훈독회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이십니
다.」아버님은 훈독회 할 때 한 군데만 틀려도 대번에 시정해요. 왜? 내가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똑똑히 틀림없는 것을 남기 고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의 책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영계와 미래의 세계에다 프로그램을 맞춰 가지고 거기 가운데 딱 서 있는 거 라구요. 1점, 2점, 이거 틀리지
않고 이 수직에 딱 닿아야 돼요. 하늘 과 땅, 중간이 수직이
돼야 됩니다. 가운데 있으니까, 이것이 여기까지
180 환고향과 일족 복귀
오기 위해서는 꼭대기, 가운데 맞추지 않으면 안 돼요. 가운데를 맞추 지 않고는 여기까지 못 와요. 목적지에 못 간다구요. 상․중․하 가운 데 중이 필요해요, 중. 중을 맞추지 않으면 하와 통하지 않아요. 딱 맞
춰야 이것이 통한다구요.
세상이 지금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젊은 놈들 이번에 40일수련 보내라구.「예.」내가
가자마자 청평 수련에 보내라구. 영계를 부정해,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영계를 소개하는 것이 영매인들, 요사스런 그런
패가 아니에요.
상헌 씨를 보낸 것도 그런 뜻이 있어요. 상헌 씨 증언 가운데서
문 을 열고 나갔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런 것 알아요? 정신을
차리지 않 으면 모르지요. 영계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간 사람이에요. 갈
때, 하나 님 앞에 허락 맡으라고 그랬어요. 지금까지 영계를
하나님을 중심삼고 소개 못 했어요. 통해 가지고 가지각색 사방의 360도…. 백두산에 가 게 되면 360도 밑창에서 보고 올라가면 나중에는
사도가 돼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요? 안
그래요?
그래, 자기가 동쪽인지 서쪽인지 몰라요, 전부 다. 몇 도인지 모르잖 아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제멋대로다 이거예요. 영계를 모르지요?
하 나님을 몰라 가지고 영계를 어떻게 알아요? 꼭대기를 어떻게 알아요? 그 환경 여건이 하늘나라의 꼭대기를 전부 품고 꼭대기를 지탱하는 영 계의 조직인데, 영계를 모르고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보라구요. 신본주의에서 로마 교황청이 진짜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
를 몰랐기 때문에 인본주의로 떨어져 내려갔어요. 불란서 혁명을 중심 삼고 인본주의로 떨어진 거예요. 니체니 무엇이니 힘을 자랑하고 이래 가지고 유물론자들이 나와 사상적 변혁기를 만들어 가지고 노선을 두 개 만들어
놓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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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인본주의, 휴머니즘에는
하나님이 없어요. 자기 자체 인간의 힘과 인간의 지능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대체해 가지고, 그것은 뭐냐 하면 결국 개인주의에 떨어지고 쾌락주의, 육체파로 떨어지는
것입니 다. 개인주의로 망해요. 그 다음에 물본주의, 유물주의로까지 화해 버 리는 거예요.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로 떨어져서 어디로 나아갈 거예요? 사람의 양심이 물질을 따라가게 돼 있나요?
진화가 먼저예요, 창조가 먼저예요? 선생님이 ‘ 우주의 근본을 찾아 서’ 에도 그런 거예요. 거기에
밝혀 놓지 않았어요? 눈 자체, 물질 자체 인 눈이 어떻게
공기에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속눈썹을 만 들었어요. 눈
자체가 알 수 있어요? 물질 자체가 알아요? 그 다음에 복사열에
의해서 열이 나 가지고 증발되게 되면 큰일나요. 30분만 되 면 눈이 타 버려요. 그러니 누선(淚腺)을
장치했어요. 그걸 눈이 했나 요? 물질이 했느냐 말이에요.
내가 학생시대에 공산주의자들과 일하는데 ‘ 야야야, 제발 그 얘기
좀 하지 말라.’ 한 거예요. 투쟁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란이 뭐 어떻 고 어떻고 하면서 혁명을 해야 된다는 그런 논리를 펴는 거예요. 지금 우리 승공이론을
알고 나서도 그렇게 어리석고 그렇게 누더기 판에 앉 아 가지고 큰소리하면서 세계를 말아먹겠어? 정신
차려라, 이놈의 자 식들! 그런 걸 깔고 몰기 위해서 문
총재가 일생을 바쳐 가지고 고생 한 거예요.
상헌 씨가 통일사상을 쓴 것도 본체론밖에 없었어요. 선생님이 원상
론을 넣으라고 해서 시작한 거예요. 근본에 대한 원상론을 집어넣으라 고 그랬어요. 원상론의 처음이 뭐예요? 신상(神相)이 나오지요?「예.」그
다음에 뭐예요? 신성(神性)이
나오지요? 그게 철학적 술어가 아니
182 환고향과 일족 복귀
에요. 종교적 술어가 아니에요. 학문적 술어로 쓴 거예요.
철학은 반드시 하나님에 대해서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니
까. 근본 된 하나님이 본래 어떻게 생겼다는 것이 원상론인데, 그걸
집 어넣으라고 한 거예요. 이제는 빠진 것이 뭐냐 하면, 이상가정론이
없 어요. 그 다음에는 영계론이 없어요. 천국론이 없어요. 그걸 집어넣어 야 됩니다. 11개 항목으로 돼 있는데 13개 항목을 해야 됩니다. 13수 에 갖다 맞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 제일 문제가 뭐냐? 성상
형상이 하나님의 속성이라면 양성 음 성은 뭐예요? 그게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게 성상 형상의 속성입 니다. 속성이기 때문에 뭐냐? 이게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것은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십자를 그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정 착해요. 사방을 갖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상에도 형상이 있고 형상에도 성상이 있고, 양성에
도 성상 형상이 있는 거예요. 성상 형상이 뭐냐 하면, 이렇게
됐으면 반드시 십자를 그려야 돼요. 십자를 그려야 정착하는 거예요. 거기서부
터 제일 문제가 뭐냐? 로고스(logos; 이성, 이법, 우주의 법칙)라는
것 이 문제예요. 지정의(知情意)하고 로고스는 무슨 관계냐? 그런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정착하느냐가 문제되는 거예요. 그것을 논한 것이
통 일사상입니다. 공산주의 유물론을 변증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파헤친 것이 승공이론입니다. ≪공산주의의 종언≫이라는 책을 낸 거예요. 통 일사상, 뭐라고, 이번에
한 것이?「≪통일사상요강≫입니다.」요강! 거 기에는 하나님주의라는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제는 종교싸움
시대는 지나가요. 종교는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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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국가주의, 세계 소화시대로 넘어가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비 해서 통일교회 간판을
내렸지요?「예.」몇 년 되나? 4년 되나, 벌써? 4월
8일이지요, 4월 8일?「4월 10일입니다.」4월 8일에 하고 10일에 발표했지요. 통일교 간판 내린다고 했다고 기성교회가 ‘ 아, 통일교 망 했다!’ 했는데, 망할
게 뭐야? 미친 자식들! 가정을 찾아가야 됩니다.
예수도 가정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못 찾았기 때문에, 신 부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2천년 동안 많은 신부를 그
가죽 을 벗겨 팔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훑어 파 버린
거예요. 이제 끝날 에 와 가지고 여자 해방시대가 오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부터 70년 기간이에요. 언제나 여자가 우선입니다.
미국의 꼴이 뭐예요? 여자가 차에서 내릴 때 남자가 가서 문을
열어 줘요? 종새끼예요, 그게. 남자는 종새끼예요. 여자는 남편이 없어요. 그 남편은 바람잡이 천사장이에요. 이게 왕궁에 사는 개와 같이 찾아
가 가지고…. 개들은 주인 몰래 나가 가지고 새끼 치지요? 자기
종자 도 몰라요. 딱 그래요. 못된 놈들 떼거리로 가서 새끼치는
거예요. 자 기 갈 길을 모르고 있어요.
또 여자들이 그래 가지고 남자들은 어떻게 될 거예요? 가정을 못
가 져요. 가정을 안 가지고 그러다가 멸종돼요, 멸종. 뭐 계약부부? 똥개 새끼들이에요.
뭐 혼자 살겠어? 여자의 그 생식기가 무엇 때문에 생겨 났어요? 가슴은 아기 때문에 큰 것입니다. 가슴이 큰 것, 궁둥이 큰 것, 자궁이 뭣 때문에 생겨났어요? 아기 때문에 생겨났는데 혼자 살겠 어? 이놈의 간나들, 대가리를 까 버릴 것들이라구요. 천리를 지탱하고 있는 자연 원칙을
부정하는 패들은 자연세계의 천리 앞에 남을 수 없 는 거예요.
그 따위 것들은 일대에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끼 쳐 태어나면 그건 누구 새끼예요? 혼란을 일으키는 역사적 기원을 만 들어 놓는 그 따위 것을 나라가
볼 수 없어요. 자연이 원치를 않아요.
184 환고향과 일족 복귀
자연세계에 그런 놀음이 벌어져요? 자연세계에 호모가 있어요? 종의 구별은 절대적입니다. 곤충도 그래요. 여기 나가서 잔디를 헤쳐 보면 수많은 벌레가 있지만, 가정과 자기
일족을 일구고 사는 그 세계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호모가 있어요? 레즈비언이 있어요? 프리 섹스가 있어요?
세계 백 몇십 개 국가의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호모 이런 패들을 유 엔의 결의에 의해 빵빵빵빵 해서 거름더미에
쓸어 넣는 놀음을 해야 이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그러한 길이 있을 성싶다는 것이 선생님 의 생각이에요. 이
문 총재는 피를 볼 수 없어요. 참부모입니다. 이걸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게 큰 문제입니다.
오늘도 축복받고 나서 잘못된 것을…. 나라가 없기 때문이에요, 나 라가. 어제도 이대에서 퇴학 맞은 사람들을 수습해 주지 않았어요? 그 때에 충성하던 그 기준을 알아줘야 된다구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주더
라도 나로서는 알아줘야 돼요. 생명을 걸고 결의하고, 자기
부모의 반 대를 받으면서도 방편이 돼 가지고 선생님 중심삼고 천상까지 가겠다 고 하던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들이 이화대학 나오고 다 석사 되고 결혼했는 데, 통일교회가
대학을 보냈어요? 대학 못 가게 하니 대학 갈 수 있어 요? 어미
아비들이 통일교회에 못 가게 했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고 등학교 출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 사람들이 이젠 대학 을 나오고, 도지사가 문제가 아니고, 어디 가든 대통령을 교육할 수 있 는 사람으로 내가 다 만들어 놨어요.
그래, 대학 나온 사람들이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과 결혼하느냐
고 또 자기들 신랑으로부터 다 빼 나갔어요. 그래, 잘사나
보라구요.
185
보게 되면 선생님을 만나면 눈물을 후루룩 흘려요. 양심의 가책을
받 고 살아요. 그늘 아래 살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아요. 자기 친구들은 외국에 나가 가지고, 미 국도 뭐 한 달에 몇 번씩 간다구요. 문수자, 한 달에 몇 번씩 가 봤나, 제일 많이 간 게? 몇 번 가 봤어?「한 달에 한두 번은 갑니다.」정대 화!「예.」언제든
미국은 매달 갈 수 있잖아? 세계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있잖아? 다
이러고 있는데 자기들 꼬락서니가 뭐야? 이러니 기가 차지요. 비교해
보니 옛날에 망해 없을 줄 알았는데, 자기 동네 가운데 그 주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다 돼 있어요.
문상희도 뭐 처음으로 나오는 박사가 된다구? 내가 갖다 모셔야
되 겠구만.「아버님 덕분입니다.」뭐야,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박사 된 것을 선생님이 고맙게 생각할 게
뭐야? 자기 월급 더 받아먹겠다고 대 가리를 젓고 다니는 것은 모가지를 갈겨 버리는 거야, 이놈의 간나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내가 그 놀음 하지 않았어요. 세계를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살고 세계가 사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살고 세계 가 못 살아요. 세계가 살려면 자기는 희생해야
돼요. 나는 그래요. 세 계를 살리기 위해서 일생 동안, 팔십 생애 넘도록 혼자 그렇게 살았어 요, 싸우면서, 욕을 먹으면서.
고향에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요. 나보고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머리를 까서라도 왜 보내지 않았느냐고 한탄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역사가 말해요. 영계도 가르쳐 주고, 다 가르쳐 줬어요. 그것도 안 믿으니까 사람을 보내 가지고 하나님의 특 허를 받아서 역사에 없는,
영계의 구조로부터 전부 밝혀 나갔다구요. 그걸 밝히지 않고는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186 환고향과 일족 복귀
요?
거짓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다 알아야지요. 알지 않으
면 하나님이 해방되지 않아요. 영계를 샅샅이 비밀까지 알아야 돼요. 그걸
알게 되면 일생 동안 공부를 해도 못다 해요. 그러니 하나님을
알고, 참부모를 알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것만 알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살면 되는 거예요. 그 복잡한 전부 를 자기가 관계 맺고 살 수 있나요? 이제 오래 안 가서 그것도 선생님
명령 일하에 다
스톱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새천년 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이게 제일
비 밀이에요.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누구도 모르게 프로그램을
영화와 같이 순서적으로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번 맛을 들인다면 모가 지를 자르더라도 안
갈 수 없어요. 그것이 막연한 공상이 아니에요. 이 론적
체제에 다 딱딱 들어맞아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은 대번 에 알아요. 이 똥개새끼들같이 흘러가는 뭐라고 그럴까, 된장통 머리 되는 녀석들은
모르지만.
박구배!「예.」자기
일족들 전부 구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예.」한 번만 그랬나, 선생님이 몇 번 했나?「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여러 번 했는데, 그거 지나가는 말씀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
여기 윤 박사도 그렇지. 자기 할아버지 명령에는 절대복종한대나? 그런데 왜 전도 안 해? 천국을 잘 몰라서 그래요. 천국을 몰라서 그렇 고, 하나님을 잘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의 소원이 어떻고 천국이 어떻 다는 것을 몰라서 그래요. 어미
아비가 걸릴 것을 뻔하게 아는데 아버 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그거 정비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
187
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를 내가 갈 천국에 다 모셔다 놨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수습하는
거예요. 자기 형제들이 영계에 갔지만, 지상에서 책임져 가지고
해방시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거 하라는데 안 하겠다면 죽어야지요. 환고향이 없어요. 조국광복이
없 어요. 환고향을 위해서, 조국광복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랬으니, 그 뜻 을 중심삼고 일생에 걸쳐 세계적인 문을 열어서 했으니 그 전통을 받 아 가지고 여러분은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구요. 나라가 다 망하게 됐어요. 어느
나라든지 다 망하게 돼 있어요. 대한민국이 아 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에 걸려 가지고 다 망하게 됐어 요. 엉망진창이에요. 이놈의 여자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 차리라구요. 내가 돈을 벌어 가지 고 교회나 세계를 도와줬지만, 이제는 돈이 생기면 은행을 살 거예요. 내가 은행을 샀으면 세계
은행을 샀을 거라구요. 그 동안에 전부 뿌렸 어요. 세계에
뿌렸어요. 그렇지만 돈이 날아가지 않아요. 하나님 대신 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이 못 하고 도주들이 못 한 대신이에요. 그 뿌린 돈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뭐라구요? 무얼 해서 발전한다구요? 데모예요?「대회입니다.」대회예요, 대회! 위
해서 전부 다 해주었어요, 높은 놈이나 낮은 놈이나.
나는 빈민굴 생활에서부터 다 거친 사람이에요. 감옥생활을 다 거친
사람이에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가면, 농촌에 가서도 지 도할 수 있어요. 대학가에 가서도 지도할 수 있어요. 신문사도 석 달 이내에 만든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
188 환고향과 일족 복귀
여기 농사꾼의 모 같은 것도 보통 둘 하게 되면 내가 여덟 개 해요, 여덟
개. 어디 가든지 농사일을 하게 되면 일등 농부예요, 일등
농부. 저 북쪽에서부터 남쪽까지 시일이 두 달, 석 달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무엇을 해도 밥 벌어먹고 다 해요.
뭐 욕먹기 좋아해서 이 놀음을 해요? 숯 굽는 것까지도 할 줄
알고, 광산에 가 가지고 동발을 세우든가 광구 파는 데 있어서 상을 탄 사람 이에요, 모르는 체하고 살지만. 낚시대회에서도, 튜너(tuna; 참치) 잡
이에서 일등을 한 사람이라구요. 튜너를 잡는 데 레버런 문이 만든 시 스템이 있어요. 내 배에서는 나오자마자 잡는데 자기들은 암만 해도 안 잡히거든. 그러니까
선생님 낚시도구를 도적질하기 위해서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구요. 이제는 다 공개해 버려요.
배 만든 것도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만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
30년 내버려뒀더니 회사를 만들어 가지 고 우리 배가 제일 좋다고, 통일교회
배보다 좋다고 소문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래, 한국의 조선회사 가운데 정부가 지금 우리밖에 믿을 데가
없 잖아요? 지금 큰 배들은 제일 만들기 쉬운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배 만드는 것은 파이버 글래스(fiberglass; 섬유유리)로 만들든가 철 선을 만들든가 스테인리스로 만들든가 쾌속정이라 할 수 있는 배는 우 리 회사 외에는 만들지 못해요. 이제는 큰 배들, 대우니 현대에서 만드 는 배 이상 제일 만들기
어려운 배를 우리가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 들이 만들지 못하는 배를 만든다구요. 기술면에서는 세계 정상에 다 올라왔어요.
지금 내가 배 회사를 인수하려고 싸움하고 있는 것 알아요? 한국에
서 안 하면 일본에서 할 것이고, 일본에서 안 하면 독일에서 할 거예 요. 미국에서는 얼마든지 하지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시대에 2차대 전 때 쓰던 수명이 끝난 배 같은 것, 해군이 쓰던 항공모함
같은 것도
189
문 총재가 달라면 1달러에 줬어요. 수십 척 되는 함정들을 1달러에 주 겠다는 걸 내가 싫다고 그랬어요. 자기네가 갚을 데가 없어요. 내가 언 제든 원하면 그때 가서 주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노포크 그 땅을 사 놓고 호텔 만들려고 한 것도 대서양 해군 기지를 요리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인데, 지금까지 내버려두니까 지금 폐허가 되었어요. 맡긴 것을 자기가 세도
못 물고 이래 가지고 팔아먹 으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여기 한국도 선생님이 사놓은 땅들 많이 팔아먹었지요? 통일산업(통 일중공업)도 망하게 한 것이 내가 아니에요. 20년, 30년 동안 미국에 가 있으면서 맡겨서 다 했는데, 돈 없으면 와서 울고불고 배밀이하고 살려 달라고 해서 돈 주면 그거 자기 포켓에 넣어 가지고 가서 써요. 재단에 입금시켜 가지고 쓰지 않고 말이에요. 한 녀석이 그러니까
전 부 다 그래 가지고 너도나도 한 거라구요.
회사를 맡겼는데 무식해 가지고 뉘시깔이 있어야지? 청맹과니들이에
요. 공업이 얼마나 어려운 건데,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인데
대학을 나와 가지고 15년, 17년 돼서 부장 되고 국장이
될 수 있는 건데 이 건 고등학교, 중학교 나와 가지고 현장에서 깎아 먹고 있는 것들이 알 기는 뭘
알아요? 이론도 몰라 가지고 어디 회의하는 데 가지고 가 가 지고는 원어 용어를 알 수 있어요? 기계 이름이 3만 개 이상 되는 걸 알 게 뭐야? 하나도 몰라 가지고 갔다 와 가지고 자기들끼리 국장이니 무엇이니 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어요.
그래, 내가 미국에 갈 때 그 8개
국장을 모가지 잘라 가지고 불쌍하 니까 기계들 줘 가지고 분공장을 만들어 줬더니 3년도 못 가서 다
팔 아먹었더라구요. 도둑놈의 새끼들! 일화를 만들어 줬더니, 인삼제약을
190 환고향과 일족 복귀
한국이 세계적으로 장사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줬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와 가지고 도적질 다
했어요. 껍데기를 벗겨놓을 거 라구요. 이제 두고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갔다 돌 아와서 청산할 것입니다.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예민한 사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 그렇게 알면 안 돼요. 이제 이
문전 에 아무나 못 와요. 그래, 어제도 온 사람들, ‘ 심청’ 공연하는데 표를 몇 명에게 줬나? 서른 다섯 명?「다 해서 120명입니다.」아니, 여기 왔던 사람들 말이야.「예, 서른 다섯 명입니다.」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만 명 부산 부두에
오라고 하면 미국 함대를 시켜 가지고, 일본 함대까지 시켜 가지고 실 어낼지 몰라요. 이래 가지고 한국은 포기해 버려요. 김정일이도 못 할 거라구요, 김정일이도. 김정일이 말이 있어요.
‘ 남한에 무슨 폭격을 하 게 되면 비밀리에 선생님한테는 연락할 것입니다.’ 내가 믿지 않지만 그러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제 갔다 놓은 상을 봤지요, 상? 여기 있던 상 어디 갔나? 방에 있 을 거라구. 북한에서 최고 고위층에서 매번 선생님 생일에 보내 와요. 대한민국이든
어떤 나라도 못 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 알아요? 그것을 전시하면 놀라 자빠질 거예요. ‘ 아이구, 문 총재 김일성이 앞잡 이다.’ 하는 말을 못 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래요.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갈 때 문 총재는 고르바초프한테 농락 당한다고 가지 말라고 얼마나 그랬 는지 몰라요. 갔다 온 다음에는 잘 했다고 한 거예요.
그래, 마르크스와 레닌 동상을 내리게 한 사람이 누구예요? 그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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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고르바초프한테 물어 보라구요.
아, 여기 있어, 여기. 없어? 그거 상 있잖아, 상?「있습니다.」이게 보석으로 몇 달 동안 만든 거예요. 보석을 전부 박았다구요, 보석. 그
것만이에요? 이거 사진까지도 전부 다…. 사진은 무슨 사진이에요? 부 모님 사진을 수놓은 거예요. 여덟 개로 잘라 가지고 이은 것인데, 사진 보다 더 아름다워요. 그건 만년 가더라도 일당백이라구요. 이게 뭐예 요? 은이겠나요, 뭐겠나요? 보석을 박았어요. 갖다 둬요. 부끄러워요. 여러분 보기에 부끄러운 거라구요.
그건 또 뭐야?「이게 사진 수입니다.」이게 수예요. 여덟 장을 해 가지고 이은 거라구요. 하나 만드는 데 4개월 이상씩 걸린다는 거예 요. 세상에! 대한민국은 뉘시깔들을 빼 버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임 자들은 배때기를 째 버려야 돼. 뭐야?
임 가야, 윤 가야?「임
가입니다.」이름이 또 원규야. 원규가 어떤 원규야? 귀신 중의 대가리 귀신 아니야? 코디악 가는 거야?「예.」비 행기 표는 누가 사 줘?
비행기표는 누가 사 줘?「제가 준비해야지 요.」내가
오라 그랬나, 자기가 가나?「제가 갑니다.」선생님이 오라지 않았는데 가?「가자고 그러셨습니다.」가자고 그랬나? 가려면 가고 말 려면 말라고 그랬지. (웃음) 선생님이 그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지 않 아. 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이야. 한마디하면 그게 역사에 남는 걸 알아
요. 그래, 신문에 나고 역사에 다 기록이 남잖아요?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못해요.
가면 뭘 할 거야? 자기에게 낚시 상점을 만들어 세계에 파송해
가지 고 60여명 이상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갔지만, 요즘은
몇 명인가? 24 명이지? 24명 조직편성 했지?「예.」6대주에 얼마야? 4명씩 사 육이
192 환고향과 일족 복귀
이십사(4×6=24),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점을 만들고 양식장을 만들고 지도하려고 그래요. 돈은 이미 4백만
달러 예 치해 놨어요. 한 나라에 뭐 1억씩 가져야 되겠다고? 4백만 달러 하게 되면 한 50억 될 거라구요. 한 나라에 2억씩 가지면 상점을 하고도 남아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래, 한국에서 해서 뭘 해? 세계에서
어디 한번 공을 크게 세워 보 라구. 그래도 선생님이 오게 되면 먼저 나타나,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그건 자기 엄마 닮아서 그러나? 이재산이던가?「김재산입니다.」김재
산이던가? 범일동을 찾아와 가지고 자기 남편한테…. 그때는
자식들이 반대하지 않았나? 걱정을 하던데? 아비하고 자식이
반대한다고 말이 야. 반대했나, 안 했나?「반대는 안 했습니다만 원망은 했지요.」원망 이 뭐야? 반대지. (웃음) 부모한테
주먹질하겠나? 칼침을 놓겠나? 그 게 반대지.
통일교회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야? 그 엄마도 그렇지.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부부생활 하지 말라고. 내가 다 가르쳐 주지 않았 어. 내가 거기에 대해 환히 알지만 한마디도
안 했어. 다 영계에서 가 르쳐 줬던 거야. 그것 때문에
싸우는 것도 많이 봤다며?「예.」거기 화 해 좀 붙이지. 화해 붙일 수 없잖아? 조상이 잘못한 걸 말이야. 장본인 밖에 없는 거야. 마찬가지야. 타락도 마찬가지야.
한번 해볼래?「예.」한
곳에 5억이 들어가야 된다고 말하던데? 나보 다 배짱이 크더구만. 대번에 식구도 없는데 빌딩을 지어서 어떻게 할 테야? 길러 가지고
해야 돼. 피살이 엮어져야 돼. 자기가 길러서 써야 된다는
거야. 기를 사람이 어디 없잖아? 자기는 만나기를 처음 만나지
않아? 형님 네임밸류가 붙은 사람들을 동생으로 만들어 쓰기가 힘들 어.
그러려면 이번에 코디악에 와서 낚시에도 챔피언이 돼야 돼. 알겠
어? 그 사람들 같이 나갈 텐데 말이야, 꼴래미 되면 안
돼. 어드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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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있어?「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선과
자신이 무슨 관계가 있어? 난 그렇게 살아 온 사람이야. 일단
가게 되면 꼭대기에는 가지도 않아. 내가 못 하는 놀음이 없다구. 제일
모르는 사람같이 살아. 말하기 시작 하면 싸움이 나. 자기
책임도 안 졌는데 말이야.
우리나라에 와서 내가 장관을 만들고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역사가 언제나 다 있어요. 대한민국의 계장도 찾아가 만나지 않았어요. 국장, 장관을 만나면 책임을 져야 돼요, 그 나라가. 과장도 안 만나고 계장까 지도 안 만났어요. 여러분은 만나고 다
돌아다니지만 말이에요. 여러분 은 암만 만나도 괜찮아요. 혹은
친척으로 해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다 그렇잖아요? 사돈의 팔촌도 만날 수 있지만, 내가 만나서 예스까 노까 하면 다 걸려 버려요. 대통령을 만나면
아예 딱지가 붙어 가지고 노 하게 되면 날아간다구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라든가, 일본만 하더라도 후쿠다 수상 같은
사 람도 내가 만나지 않고 연결한 거라구요. 일본의 수상이나 장관을 만 나지도 않고 1천7백 명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싹 써먹은 거예요. 왜? 싫다고 하면 다 걸려 버려요.
후쿠다 수상도 내가 수상을 시킨 사람이 에요. 안 만났어요. 서미트 클럽(세계평화정상회의) 세계
조직을 내가 안 하고 자기가 해 가지고 양심이 있으니까 일본에서 얘기를 했더구 만. ‘ 문 총재가 오면
나는 죽는다.’ 고 말이에요. ‘ 왜 죽느냐?’ 하니 정상 클럽을 만든 것이 문 총재의 아이디어라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하지 말고, 그걸 만들었으면 문 총재하고 갖다 연결시켰으면 일본이 산다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3억6천만쌍을 축복하는데도 말이에요, 천황과 수상 이 하나돼 가지고 대신들, 장관들이 해 가지고 세계 정상들을 초청하
194 환고향과 일족 복귀
고 대사관을 통해서 초빙하면 왔겠어요, 안 왔겠어요? 일본이 세계의 어머니 나라 책임을 하는 거예요. 일본의 천황이 침략국
사람으로서 세계의 어느 나라하고도 왕으로서 마음대로 교류도 못 하고, 그 왕자 들이 문제에 걸려 있는
거예요. 일본이 경제동물이란 소문이 붙은 거 예요. 갈 데가
어디 있어요? 나를 타고, 내 신세를 져야 어디를 가도 다
자리를 잡아요.
그런 일본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이 고, 후쿠다를
수상 만든 사람이 나예요. 3대 만에 아베 신타로는 후쿠 다 수상의 사위로구만. 이놈의 자식, 나카소네 수상 계승자로서 세웠더 랬는데 두 시간을
남겨 놓고…. 두 시간이 뭐야? 한 시간 이내에 팔려 넘어갔어요. 수상 해먹겠다는 그게 자기가 만년 간판 붙일 줄 알았어? 불알을
붙들고 손 잡고 고무줄로 매고 잤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사람하고 나하고 계약한 서약서가 있어요. 자기가 수상이 되면
80명에서 120명 이상의 일본의 중의원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와 가지 고…. 그때 김영삼하고 싸울 때예요. 노태우 때인데
노태우 정부에 가 서 화해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거 하게 되면 노태우와 일본과 합해서 미국과 중국과
4개국 평화회의를 하기로 약속도 다 했었어요. 여기에 서
말이에요. 그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랬는데 책임 못 하고
중간 에 나가 자빠졌다구요.
노태우도 나를 만나러 문전에 두 번 세 번 왔어요. 안 만나 준
거예 요.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이랬는데 대통령에 당선돼
가지고 인사도 안 해요. 네 끝을 봐라, 이놈의 자식!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렇 지요. 전통이 나 아니면 벌써 어디로 갔을지 모를 거라구요.
나라가 다 그래요. 나라를 아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돼요.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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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책임, 미국에 대한 책임,
한국에 대한 책임. 나는 가만히 있더라 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상투 끝을 끌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자연굴복한다는 거예요, 문
총재한테. 하나 님의 작전은 자연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가 나 를 쳤지만 그 친 나라가 전부 내 종새끼가 됐어요.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지금 그래요. 이게 자유개방 하니까 똥파리 들이 날아들고, 미국의 첨단 모든 것이
들어와 가지고 망치겠으니 통 일교회 가정연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나인 줄 알면서도 밀 어주는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서 어떻게 됐느냐 하면, 양창식이 우리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 하지 않았어 요? 중국이 세계 판도를 닦으려니까 미국의 중국 사람들을
세계가 어 떤지…. 공산당 자기들을 모를 줄 아나? 다 아는
거예요. 국가를 중심 삼아 가지고 외국에 나가 있는 유학생들을 교육할 수 없으니까 배후 책임자들이 책임지라고
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양창 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것을 의뢰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
중국이 이제 10년 후면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그거 막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너희가 암만 생각했댔자 자유세계
판도 이상 못 가진다 이거예요. 그래, 내가 도매금으로써
팔아 주면 몰라도. 우리 사 람들, 일본 여자들을 한 나라에
1천3백 명씩 배치를 할 그런 계획이 다 있는 거예요. 그걸 해놓게 되면 일본 사람이 파는 데는 뭐 솔솔이 패고, 우리
패들은 거기에 대해 전문가 아니에요? 대회 전문가인 동시 에 판매 전문가예요. 세계적인 판매를 해 가지고 너희는 공장에서 피 땀을 흘려서 생산이나 하라 이거예요. 세계 경제권은 판매시장을 점령 하는 사람이 쥐는 거예요.
196 환고향과 일족 복귀
이 젊은 녀석들은 출세해 가지고 월급 받고 잘 살겠다고? 이 자식
들! 나라를 살리고 인류를 살릴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일본 같은 데는 내가 한참 할 때는 말이에요, 메뚜기 부대로 소문났
어요. 한번 거쳐가면 동경이든 어디든 일시에 우리 패들이 싹 쓸어 버 리는 것입니다. ‘ 손수건 팔자!’ 하면 3일
이내에 전국의 손수건이 없어 져요. 그러다 보니 일본 정부가 클럽 종교단체의 개인 플레이하는 모 든
것을 법으로 다 규제해 버렸어요. 그래서 종교단체가 몇 개 정도는 날아가 버렸다구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법을 어기지 않아요. 공식적인 간판을 붙이고
해먹는 거예요. 그렇게 기반을 닦은 거예요. 임자들이 공로
없이 여기 에 덤비지 말라구요.
이번에 박구배가 잘 해야 될 거야.「예.」내가 내버려둔다구. 잘 하라구.
그거 20만 헥타르 사야지?「준비는 하고 있습니다.」이쪽 2만3 천 헥타르는
더 비싸잖아?「한 8만 달러 됩니다.」뭐가 8만이야?「입 구는
그건 필수적인 거고, 뒤가 한 6만에서 8만 달러 됩니다.」그건 자기 자랑을 하면서 종족들을 걸어다 한번 사
보지. 형님도 피라미드 왕초가 되겠다고 도를 닦는다며? 내버려두면
안 돼요. 자기들이 고생 하기 때문에 떨레들을 자리잡아 주려고 그러는데.
보라구요. 쫓았던 사람들, 이화대학교
퇴학당한 사람들, 힘들다고 중간에서 따라오지 못한 사람들에게 내가 좋은 목걸이, 흑진주 목걸이들 다 해서 선물 줬어요. 그걸 차고 다니는 날에는
통일교회에서 충성하 라 그 말이에요. 세상 같으면 뭐 칼침을 놓고 멱을 따야 되는데 말이 에요.
여기에 김영희?「김명희!」김명희는 황선조의 원수로구만. 그렇지?
197
「예.」원수하고 결혼하라고 했는데 결혼할 마음 있어? 사돈 말이야. 선생님이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결혼시켰지요?「예.」그게 말만이 아니 에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교차결혼시켰지요? 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수천 명을 했어요.
왜? 역사적 시대에서 그런 놀음을 내 가 해야 되겠기 때문이에요. 이미 다 증거적 기반을 다 가졌어요. 변명 할 도리가 없어요.
문 총재 사돈들이 양반들이에요? 박사 집안이 있어요? 거지 떼거리 들을 모아 가지고 했어요. 불쌍하고, 지지리 고생한 사람들이라구요. 내가 집을 사줘야 되고 자리들을 잡아
줄 그런 패들과 결혼했어요. 내 가 소문나게 되면 세계에 유명한 왕궁이 문을 열고, 이름 있는 사람들 이 간판 붙이고 사돈 하면 얼마나 좋다고 하겠어요? 그걸
내가 훤하니 알면서 안 한 거예요. 내가 가르쳐 준 원칙적인 길을 갔어요.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것들도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뉘시깔로
보나 행동을 하나 통일교회 간판 붙이고 산다는 그 권한이 있어 가지고….
오늘 박판남이 오라고 했는데 왜 안 왔어?「어제 전화가 왔는데요, 어지러워 가지고 조금 몸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을 많이
썼던지….」신경을 뭘 많이 써? 기도하면 되는데.「한 4일째 된답니 다.」그래서는
안 돼요. 자기 중심삼고 자기 이름 내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
정성이 부족하다. 부족하다.’ 하고 해야지, 자기 생각하면 혼 란이 벌어져요. 어저께도 축구하는 걸 보고 정신자세들을
혁명하지 않 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오라고 그랬어요.「내일 아침에는 올 것입 니다. 오늘은 몸이 많이….」
그리고 샤샤인지 하는 그 녀석도 가만 보니까 죽을 쑤고 있더구만. (웃음) 세상 같으면 모가지 재까닥 잘라 버려요. 그건 우리 책임자들 이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그래요. 제일 가까운 녀석들이 문제예요. 알 겠어요?「예.」
2세들을 껍데기 벗겨야 되겠어요. 이제 잘못하면 다 청평에서 수련
198 환고향과 일족 복귀
해요. 수련해 가지고 통하게 만들어야 돼요. 못 통하게 되면 4년이라 도 집어 처넣어요, 학교 공부 집어치우고. 너희 어미 아비들은 학교 다 집어던지고 뜻길을
갔더랬는데, 영계 훈련을 위해서, 교육을 위해서 그 래야
된다 이거예요. 나가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훈련을 위해서
해라 이거예요. 세계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을 초청할 때가 온다구요.
그때 써먹게 되면 손해 안 볼 것이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 다.」
라임렬이도 선생님 사돈이야? 응?「예.」영계에 간 사람끼리 결혼해 줬지?「예.」세상에! 그거 미친 사람들이지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그건 세상의 누구도 몰라요. 우리만이 알지요. 그건 아무리 세상이 부정하더라도 사실 중의 사실이에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에 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망하지 않아요. 그
세계가 없어지지 않는 한 망하지 않아요. 알겠어, 젊은놈들?「예.」
이놈의 자식들, 이상헌 씨가 영매인의 한 사람이라고? 어제 영매인 이라고 누가 얘기했던가? 영매자가 아니에요. 하늘의 특사입니다. 참부 모님의 전권대사로 영계에 보낸 거라구요. 또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보내 온 거라구요.
믿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사실로 안 믿었는데 그렇게 돼 있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 세계에 못 가요. 그걸 해결할 자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믿고 그렇게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이 해도 눈이 빠지도록 천년 만년 기다려야지요. 머리에
무엇을 집어넣었어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것만 남아져야 할 텐 데, 이러고 저러고 하던 녀석들은
똥개새끼 취급 받는 거예요.
외부 대학을 나와서
신학대학 나오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쓰지 않아
199
요.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뭐냐? 마음이 본 될 수 있는 정신세 계의 기준을 세워 놓고야 몸을 다스릴 수 있어요.
이름이 뭐? 성호 무슨?「김성원입니다.」박성원이 아니고? 네 딸은 누구하고 결혼했나?「지○○입니다.」여기 왔어? 사람은 좋지? 사람이 좋던가 말이야.「예.」딸이 결혼 안 하겠다고 그런다고 하더니 어때? 좋아해? 좋아한다는 소문이 났더구만. 안 좋아하나, 좋아하나?「좋아합
니다.」
너도 사람이 좀 이상한 사람 아니야? 축복 받을 때 몇 번 부정했어? 열 번은 되지, 아마? 물어
보잖아?「예.」열 번 더 되지? 그런 녀석을 붙들어 가지고 내가…. 세상에! 담 너머 그 주렁박을 깨뜨리고 터뜨려 야 할 텐데, 제일 좋은 색시를
내가 얻어 줬어요. 요전에 뭐 어머니가 새벽같이 왔다 가기에 밥이나 벌어먹고 사나 했어요. 그것도 내가 기 반 닦아 줬는데 어드런지 내가 물어 보지도 않아요. 잘
하면 서울 시 내에 제일 가는 무엇을 만들어 줄까 생각했는데, 자기 생활이 바쁘니 까 그렇게 할 여유가
없지요.
결혼할 때 말 안 해도 선생님이 다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보
다 더 심각하다구요. 남의 일생문제를 함부로 다룰 수 없어요. 그래, 3 년 전에 그걸 말했어요. 지금 3년 됐나? 내가 세상 사람하고 다른 비 밀을 가지고 있어요. 손가락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그 때는 보통사람이 아니에요. 그걸 싫다고 하는
사람은 좋지 않아요. 두 고 보라구요. 반드시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은 좋지 않아요. 교회에 대해 서 충성을 못 해요. 중간에서
올라갔다 내려와 가지고 내가 관여 안 해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고의적으로 그 따위 놀음을 하는 녀석들도 있다구요, 고의적으로. 그런 녀석은 남자 홀뚜기를 빼 버릴 것이고, 간나들은 시멘트로 해서
때워 버려야 돼요. 여러분은 통한다고 했지만, 그거 안 통해요. 영계에 서 가만히 안 둬둬요.
200 환고향과 일족 복귀
요전에 누구인가? 협회에서 이랬던 사람이 영계에 가 가지고 지금
어려운 입장에 있는데, 둘레에 있는 36가정 누구 아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저 사람 풀어 주면 좋겠다고 기도하니까 하나님도 문 총재한테 가서 허가받아 오라고 한 거예요. 그거
안 돼요. 왜? 원리가 그렇지 않 아요. 원리의 길이 틀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내 눈앞에서 허락 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시킬
때 내 눈앞에 그렇게 지옥 가라는 놀음을 시켜 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까지 도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나한테 물어 봐 가지고 문 총재가 허락하면 하겠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통일교회
패 여러분은 다 알지요? 왜 그래야 되는지 다 아나, 모르나?「압니다.」다 알잖아요? 다
알면 저나라에 걸릴 것이 틀림없 으니까 경고도 하지요.
박구배는 국진이, 현진이가 사무감사 하면 틀림없이 걸릴 텐데, 몇 번씩 잘 해두라고 그랬나? 박구배!「많이 말씀하셨습니다.」말할 적마 다 얘기하는 거야.
박상권이도 이번에 들어오는데 인계시켜서 깨끗이 해보라고 한 거예 요. 보고가
일곱 장이 왔어요. 그것 한번 읽어 줄까? 자기는 모르는
얘 기들이지. 잘 하라구요. 박 씨들을 내가 특별히 위해
주고 있어요.
보라구요. 선생님 사돈에 박 씨가 몇이라구요? 세어 보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넷이에요, 다섯이에요? 몇이에요? 나도 모르겠다!
「박보희 회장, 박종구 회장, 박중현, 세
사람입니다.」그것밖에 없어?
「예.」
왜 박 씨들이 이렇게 많이 있어요? 내가 잘라 버리면 그 박 씨
할머 니가 걸려들어 가요. 그 할머니가 불쌍한 거예요. 두
세계를 통했어요.
201
내 말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됐어요. 끝까지 올라갔다
가 싹 내려와야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으면 내려와야지요?
내가 어제 선문대학에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 보니까 덜커덕 덜커덕 하더라구요.
이거 타고 다니고 짐을 싣고 다니면 줄이 언제 끊어질지 조마조마하고 다 그런데, 내가 부려먹고
있으면서 그 사람들에게 월급 주는데 안 주겠다고 그랬으면 벌받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출발할 때도
덜커덩 하고 설 때도 덜커덩 하고 그래요. 현장이니까 할 수 없 어요.
다 지내 봐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부려먹던 사람을 팔아먹고 이용한 적이
없 어요. 세상은 다 부려먹고 차 버리지요? 여기 노 박사들도
말이에요…. 박사님들은 뭘 했나? 대접은 실컷 했는데, 맨 나중에는 자기 갈 길을 정리하라고 해도 그것도 못 하고 갔어요.
많은 사람을 지도하고 많은 사람을 안다는 사람이 고달픈 거예요. 영계가
있다면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4대 성인까지도 나한테 부탁하 게 돼 있다구요. 그래, 안 그래, 박구배?「그렇습니다.」그래? 그거
정 말이야?
예수님도 그랬어요. 예수님도 다 할 일을 몰랐어요. 한마디, 구름 타 고 온다는 얘기라든가 그런 얘기를 안 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문 총재는 그래서 깨끗이 정비하고 가려고 그럽니다.
역사를 책임져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생애와 더불어 관계된 역사를 책임져야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 천년 만년 책임질 수 있는 이런 말을 했느냐고 해서 틀 렸으면 시정해야 됩니다. 시정할 때는 이거 잘못했다고 시정해야 됩니 다. 그거 다 시정하지요? 몇 시야? 여덟 시에 손님이 온다고 그랬는데, 빨리 하자.
『어머니가 해야 할 것은 여자를 해방시키기 위한 겁니다. (중략) 그러면 이 미국에 조국이 있어요? 조국은 하나님이 개재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이 조국입니다.』
202 환고향과 일족 복귀
‘ 이 미국에 조국이 있어요?’ 그러면 안 됩니다. ‘ 이 지구성에 조국이 있어요?’ 예요, ‘ 미국에 조국에 있어요?’ 예요? 어떤 거예요? 그거 다시 읽어 봐.
『그러면 이 미국에 조국이 있습니까? 조국은 하나님이 개재되는
거 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이 조국입니다. 미국이
하나님이 보고 있는….』
뭐예요? 미국과, 여러
나라라든가 하는 말을 하나 집어넣어야 되겠 다구요. 미국만이 조국광복이 된다는 말로 생각하기 쉽거든. 그렇지요? 자, 읽으라구. (이후 훈독회 마치고 황선조 회장 기도)
오늘 저녁 몇 시에 모이나?「다섯 시입니다.」다섯 시? 어디야?「삼
원가든이라고요, 갈비 집을 얻었습니다.」갈비 집? 몇 사람이야?「120 명입니다.」다 정했나?「예.」(경배)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훈독)
『……남북통일을 하면 세계통일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 님이 40년을 중심삼고 넘어서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집니다. 일본 나 라가 없어요. 미국 나라가 없습니다. 세계 나라가 공멸해야 돼요. 전부 다 이건 부수어 버리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라는, 나라를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축복가 정이에요. 일본 식구, 미국 식구, 미국 가정, 미국
형제예요. 나라 이름 을 쓴다는 것은 사탄 후계의 입장에 있다는 것을 공개하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런 것을 들어 보면 이론이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돼
있습니다.」이론적이에요. 망상적이 아니에요. 영계가 다 그렇게 된 거 예요. 다 한 방향이 됐어요. 일방통행입니다. 지상을 향해서 총집결하 는 거예요.
2001년 9월 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4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그래, 지상에 왜 집결하느냐? 지상의
제1대조가 누구냐 하면, 완성 한 아담이라구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일대에서부터 참부모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이제부터
입적하는 순서가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총생 축헌납물을
바쳐 가지고 하나님이 ‘ 몽땅 내 사랑이다.’ 해야 됩니다. 물
건을, 물질을 앞에 놓고, 그 다음에 거기에 아들이 있고
자기 부모가 있는데 이 전부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뤄 놓은 사탄의 지저분한 것을 바로잡으려니까 몽땅
총생축헌납 해야 되는 거예요. 제물은 갈랐 는데 가르지 않아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
제물이라는 것은 소유권을 작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지금까지
그걸 몰랐어요. 사탄과 하나님이 나눠 갖기 위한 거예요. 사탄이
작았 으니 그 10분지1서부터 10분지3까지 그걸 못 해요. 자기
수입의 10 분지3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이제 교회를 넘어서고, 십일조로 교회를 넘어서고, 또 십일조를 함으로써 나라를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 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조는 교회 발전을 위해서, 1조는 나라를 위해서, 1 조는 세계를 위해서 바치는 것입니다. 세계 판도까지 해방권을 연결시 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체의 모든 수입, 일생 동안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해방 받을 때까지 33.3퍼센트를 바쳐야 돼요. 3분지1은 소생, 장성의 사탄권 국가 기준이고, 완성 기준은 하 늘 편이기 때문에 하늘 편으로 돌아왔으니만큼….
하나님께 빚을 지고 하나님의 무엇을 잘라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십의 삼조를 바침으로써 10분지3이 하늘권에 완전히 접붙여짐으로
말
미암아, 소생․장성․완성 기준에 접붙여서 소생 위에 장성이 있고 장
성 위에 완성이 있기 때문에 완성 기준을 해결지음으로 말미암아 전체 를 다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3퍼센트만 세계를 위 해 바치면 이 세계는 다 없어져요.
이게 얼마나 복잡해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간단해요. 관리니
그
205
조직적 배경의 소모가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 자원해서 해야 돼요, 자원. 명령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자원해서 해야 돼요. 하늘이 지금까지 그것 때문에 맞고 피를 흘려 나왔어요. 아들딸을
위 한, 자기들을 구해 주기 위한 세계적 판도인데, 지금까지
자기들이 세 낸 것이 사탄 편에서 보게 된다면 10분지1의
가치밖에 없어요. 헌금 해야 돼요. 헌금해 가지고 망한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예.」해보
라구요.
헌금하는 것은 자기 개인 구원을 위한 거예요. 개인을 구원하는
섭 리예요. 개인시대가 지나 가정구원을 위한 시대인데, 가정구원은
삼위 일체, 하나님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거라구요. 성신이
무엇이고 성자가 무엇이고 성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 뤄야 되는데, 아들딸, 손자를 못 찾았어요. 넘어서는
데는 자기 물건을 가지고 넘어서면 안 돼요. 손자는 하나님의 전체 소유권에서 아들딸을 가져야 거기서부터
상속받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가 그런 상속을 못 받아요. 결혼해도 못 받아요.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이 있어야 하나님의 소유권, 핏줄이 비로소 땅 위 에 열매로 맺힐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
습니다.」망상적인 이론이 아니에요. 천상 구조나 지상 구조나
마찬가 지의 원리 원칙입니다.
천도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그 길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결탁하
기 위한 불가피한 운명, 운명이 아니라 숙명적 과정에 서 있는 것입니 다. 어느 누구 뭐 장관이고, 똥개새끼들은 전부 다 하늘의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여러분이라고 별거 있어 요?
206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가을이 되게 된다면 사과 같은 것을 딸 때, 벌레가 먹은 것은
완전 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하품(下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파리도 그 래요. 벌레 먹은 건 완전한 잎이 아니에요, 가지도 그렇고. 그것이 무 엇이냐 하면 공식이에요. 모델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이치 를, 상상도 못 할 내용을 지금까지 선생님 혼자
알고 그런 일을 해 나 왔습니다.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알고 나서도, 아는데도 사탄이 타락시켰는데 모르는 여러분은 도적
놈밖에 더 돼요? 통일교회 오래 된 사람은 다 도적놈들 되지 않았어 요? 교회 물건을 자기 살겠다고 이용한 그게 도적놈들이에요. 그건 불
살라 버려야 돼요.
저것을 거짓말로 알아요, 사실로 알아요?「사실로 압니다.」거짓말 로 알아보지. 믿지 못한다고 해서 때가 기다려 주지를 않아요. 나라를 선포하게
될 때는 내각으로부터 헌법, 그 다음에 국회를 중심삼고 부 처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있는데, ‘ 그거 나 몰라서 했습니다. 그건 모릅니다.’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재까닥 재까닥 걸려 버리지요. 마찬 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따라갈 수 없어요. 법을 따라가야지요. 천법을 따라가야 될 것 아니에요?「예.」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부처별
생활 법, 법을 따라가야 돼요. 가정의 법이 있고, 사회제도적인 모든 보호의 법이 있는데, 그 법을 따 라가야 돼요. 법을 따라가야 나라가 병이 안 나요.
미국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뭣 때문이냐 하면 말이에요, 준법정
신이 세계 최고예요. 박구배, 그거 알아?「예.」박구배!「예.」박구배 자신은 어드래?「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어디 가든지 낙 엽이 된다는 거예요, 추풍낙엽. 열매가 완전한 열매가 못 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은 미국에
가 있어도 그 반대하는 나라에서 법대로 하려고 해
207
요. 그렇기 때문에 조세법에 걸리지 않았어요. 아이 아르 에스(IRS; 미국재무부내국세국) 자체가 레버런 문은 의인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 런 발표를 내가
듣고 있는 거예요, 거기의 주요한 요인들로부터. 그렇 지
않으면 사탄세계에 통하나요? 하나님한테 통하겠어요? 자기
양심을 속이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상속은 축복받고 총생축헌납을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의 완전한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 됩니다. 물건도 그 소유권 내에 있고, 아들딸, 가정도 그 권내에 있어야 돼요. 아들딸을 낳기 전에는 상속 못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아들딸을 낳지 못한 그런 입장에 있으니 상속 못 받는 거예요. 이건 사탄세계예요. 뭐라구요?「사탄세계!」타락한 뿌 리를, 사탄의 뿌리를 박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일본 애들한테 확실히 얘기해 준 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책임
못 해 가지고 나라고 무엇이고…. 나라, 일본 사람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 는 거예요. 한국도 그래요. 한국 나라가
우리를 보호해요?
유종관!「예.」대통령을
뭘 어떻게 해 가지고 정당을 어떻게 하자 고…. 그렇게 되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남북통일국민연합 책임자가 그 따위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 꽁무니에 갖다 붙으려고 그래? 거 꾸로 가는데. 알겠어?「예.」꼭대기에서
형님 입장에서 가르쳐 줘 가지 고 내 말 들으라고 들이 차 버려야 돼.
내가 여기 누구를 만나지 않아요. 대한민국의 과장도 안 만났어요. 계장도 안 만났어요. 내가 말해서 안 들으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그 나라가 걸려 버려요.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종단장들은 안 만났어요. 그렇지요?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는 거예요.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하
208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면 걸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괜찮아요, 동서남북이니까. 햇빛이 동으로 올라오는데 서 쪽, 동만 비켜나면 말이에요, 동쪽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안 걸려요. 조정할 수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표준이기 때문에 안 만난 거예요. 누구를 안 만난 거예요. 장(長)을 안 만난 거예요.
여자들은 무엇이 있으면 내가 찾아가서 만났지요, 통하는 여자들. 강현실이도 가 가지고 여자들을 많이 만나라고 그랬지?「예.」강현실 을 통해서 한상배, 한명덕 같은 재건파들을 불러왔더랬지?「예.」이제 현실이를 참소해. ‘
이 간나 같은 것, 참이라면 먹어 죽든지 말든지 왜 내버려뒀어?’
하고. 내게 책임 없다구요. 박동기 패니 무슨 패니 전부
방문했지?「예.」내가 안 갔어요. 가려면 원리원본을 읽어 보라고 했어 요. 통하는 사람은 알게 돼
있거든. 일반은 잘 몰라요. 시적으로 썼어 요, 그때는. 그 구덩이가 깊고 높은 걸 모른다구요.
여러분 부모를 내가 찾아가야 되겠어요, 어떡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이 해야 돼요. 구원섭리는 2대서부터, 2대부터예요. 알겠어요? 복귀섭 리는 누구하고 의논할 수 없습니다. 천사장이 없는 세상에
말이에요, 남자는 나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둘밖에 없다구요. 그래, 복귀과정에 기독교가 신부종교지요?「예.」신부종교라는 건 신랑 외에는 없어요. 여자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뭐 놀음놀이로 생각해 가지고 흥정, 시장에 가 가지고 싸구려로 흥정 하는 것같이 하면 안 된다구요.
부모부터 버리고, 부자지관계를 부정하고 부부관계를 부정하고 자녀
관계를 부정해야 됩니다. 그 이름 앞에 전부 달린 거예요. 그렇지요? 그 주인이 있는 건데 그걸 흥정하겠다는 건 사탄 편이라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어디 가서 뭘 살 때는 절대 흥정하지 말 라는 거예요. 깎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하고 의논하는 거예요? 달라면 거기에 일전이라도 더 보태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잔치 같은 것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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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잔치하기 위해서 떡을 했으면 ‘ 쐐!’ 하고 그러잖아요? 얻어먹 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아세라 목상, 아세라 신들 앞에 조건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해주면 조건을 잡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탄 조건이 있지요? ‘ 몽땅 못 먹어, 이놈의 자식들!’ 그러는 거예요.
‘ 너 가정을 완성해서 하나님 의 해방적 기준의 때가 되기 전에는 나한테 전부 다 바쳐야 돼.’
안 바 치니까 그 집에 와서 침범하는 거예요. ‘ 너희는 내 손에 죽는다.’ 사탄 이 자기 생명권 하에 있으면 사탄이 지옥도 데려가고 죽일 수도 있는 거예요. 이제 반대 시대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할 것을 안 하면 일족, 여러분 조상까지 걸려 넘어가요. 다 걸리지는 않지요. 그 클럽 아는 사람만 해서 빨리 데려가는 거예요. 그게 영계를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이 남 모르는 비참한 참상을 겪어요. 탕감이 통일교회부터 먼저 온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을 가만 보면 제일 싫어하 는 병에 걸려 영계
다 갔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은 알게 처리 안 해요. 모르게 하지. 영계도 그래요. 누구한테 공포하고 하지 않아요. 처리하 고 몇 년 지나야 알게 돼 있어요. 그 영이 와 가지고 가르쳐
줘요. ‘ 내 가 이래서 영계에 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게 다 원리원칙에 따라 움 직이는 거예요. 이 우주가 그렇다는
걸 누가 알아요?
대통령,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도 별수 없어요. 내 말을 들어 야 돼요. 대놓고
얘기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내 말 들으라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내 말 들으라고 하 는 것입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 상을 내리라고 협박을 했어요. ‘ 이놈의 자식, 하나님을 부정해? 내 말 들어.’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 세븐(G7) 멤버들이 모여 가지고
세 계 평화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앞으로 소련 지역이라든가 종교권이 하
210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나되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내세워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
사람 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래, 레닌 동상, 마르크스
동상을 소련에서 치워 버렸지요?「예.」거기가 어디라고? 몇 개월 전에 레버런 문 암살계획을 했던 사람 앞에 가 가지고 ‘ 이 자식,
너 이러지 않았어?’ 하고 들이댄 거라구요. ‘
했어, 안 했어? 처리해.
내가 못나서 이런 줄 알아? 너희들 전부 다 케이 지 비를 통해서 다 연구하지 않았어?’ 한 거예요. 8년 전부터 연구했다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그걸 알려야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을 알 수가 있 나? 알 수 없는데 이론이 맞는다 이거예요. 이론이 맞으니까, 민주세 계, 종교권에 70퍼센트 이상 세계가 연결돼 있는데, 자기 공산세계가 아무리 해도
말아먹을 수 없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공산세계를 말아먹고도 남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 에스 디 아이(SDI; 미국의 전략방위계획) 같은 것을 하게 하기 위해 내가 레이건 행정부에 돈을 얼마나 썼는지 몰라요.
영화 같은 것 을 만들어 선전해 가지고 다 하게 됐는데, 요즘에…. 에스 디 아이 알 아요, 그거?
유도탄을 쏴서 갈기는 거예요, 태평양 가운데서. 그게
유 명한 사건이에요. 레이건이 선거 때 당선되게 한 최고 총책임자인 그 부하가 금메달을 타 가지고는
‘ 이거 무니의 메달입니다.’ 한 거예요. 자 기가 했다면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건 근세의 미국 최고의 간부들 은 다 알아요.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려 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기 전에는 상속을 못 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됐 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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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얘기지요. 안 그래요? 총생축헌납, 그
다음에 입적을 허락한 거예요. 이건 조건적이에요. 아직까지
나라가 안 돼 있어요. 입적하기 위한 예비 사인이에요.
이제 나라를 여러분이 찾아야 돼요. 세계 공통적 책임이에요. 나라 를 못 찾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 전에…. 이번에 입적
수련을 한 사람들을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 일본, 미국 지역에
배치했지요?
「예.」배치 받은 그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 가외 사람들은 마음대로 그 나라에서 못 살아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사태가 나요. 사태 알지 요? 지금까지
있던 산이 무너져 가지고, 절반으로 갈라져 가지고, 비만
새면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바다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 져요.
이것들, 입적 수련이 무엇이고
40일수련이 무엇이고…. 어디 갔나, 윤정로?「예.」이 녀석은 그저 선생님이 시켜 줘야 하기를 바라고 있 어. 자기가 눈물로써 호소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사람을 보내 가지
고 하든지, 구라파 식구들이 왔으면 모이게 해 가지고 재촉하고 이래 야 된다구. 그것이 내 책임이야?
그 수련소가 이상가정 뭐?「세계평화이상가정.」세계가 아니라 천주 야. 하늘땅의 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라고 했지?「예.」그게 뭐 아이들 놀음놀이인 줄 알아? 문 총재의 이름,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는 그게 놀음놀이야? 그걸 무시하는 간나들은 배때기를 째더라도 거꾸로 째 버 려야 된다구. 알겠나?「예.」황선조!「예.」누구든지 옛날에 축복받은 사람은 강제로라도 보내야 돼. 알겠어?「예.」가서 교육받으면서 총생 축헌납기금을 결심하고 돌아와 가지고
다 했더라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해요.
똑똑히 알았어요?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은 후에 사위기대가 될
때에 하나님이 상속해 주게 돼 있어요. 왜? 후대, 후손들은 뭘 먹고 살 아야지요? 그렇지요?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에 들어갔어요? 그 해방권
212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에 들어가려니까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
하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이 사위기대가 됐다는 거예요. 다
청산했다 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다 했으니까, 다 바쳤으니까 이제 참부모 이름을 통해
가지고 자기들 앞에 다시 하나님이 돌려 받아야 자기 소유권이 생겨 요. 참사랑의 전통의 소유권이 생긴다는
거예요. 이게 확실한 원리예 요. 그거 부정할 논리가 있어, 황선조? 부정할 논리가 없어요. 딱
들어 맞기 때문에 영계가 다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이 대가리들, 앞으로 그 따위 생각 가지고 여기에 드나들지 말라구
요. 문전에서 쫓아 버릴 거예요, 앞으로. 보라구요. 선생님 가정에 마 음대로 와서 인사할 수 있어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다 깨끗이 천국 들어가 가지고 상속받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가지고, 혈통적 으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과 남자 여자, 부모,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야 상속받는 거예요.
상속받으려면 돌이켜야 돼요. 하나님의 소유가 없잖아요? 다 돌려 드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 자, 이젠 나 이거 필요 없다. 너희들을 위해 지었다.’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부모님 앞에 돌려줘야 돼요. 세계적 기준에서 그 놀음을 해야지, 지금은 나라 기준도 안 돼요.
그래서 유엔을 타고 앉아 그 놀음 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유엔의
법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공산당 법대로 하듯이 말이에요. 하루
저녁 에 자기 소유권이 국가 소유로 넘어가고, 국가 소유권은 하늘 천지의 소유가 돼 가지고 천지의 소유의
주권자가…. 공산당의 당 제일주의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을 절대신앙하는 절대주의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앞으로에 있어서 부모님이 하라면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백배
213
천배 이상 수고한 공로를 알아주고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전부
지옥에 가 가지고 똥 구덩이가 될 패들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보게 되면 다 선생님의 신세 지고 있어요. 강현실도 성 어거스틴의
여편네가 됐잖아? 그거 사실이야?「예.」이 총장! 공자 부인 된 것이 사실이야? 그걸 어떻게 믿어? 선생님을 믿으라구. 사실인지 아닌지 죽 어 보라구. 그 동안에 얼마나 통일교인들을 선생님
따라오게끔 영적으 로 가르쳐 주고, 부모님이 얼마나 가르쳐 줬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잘못하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종교단체가
없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앉았지만 저 땅 끝에 간 선교사들도 가르치는 일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부모니까 생활권 내에 직접적인 관계를 갖지 않 은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직접 자기 생활권 내에서 참사랑 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혈통적 인연을 하나님 자신이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찾아와 가지고 길러 주고 있는 거예요. 현실이도 그랬 지?「예.」혼자 복 받고 살더라구. 나보다 나아. 알겠어요?「예.」
하나님은 아들딸이 없어요. 손자를 사탄한테 빼앗겨 버리고, 전부 다 빼앗겨 버렸어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뭐?「헌납물!」헌납 물을 바쳐야 됩니다. 천년 만년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류와 우리 조상 들의 소원이요, 종교 교주들의 소원입니다. 천상세계는 그 아래로서 이 의가 없어요. 일당백이에요. 그런데 공금을 갖다가 자기 개인의 저금통 장에 넣으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독약 보따리를 갖다가 물에 타 넣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마셔 보라는 거예요. 옥살박살이 나 요.
그래, 내가 헌금이 독약보다 무섭다고 그랬지요?「예.」나는 그래요. 될
수 있는 대로 한푼 안 쓰려고 그래요. 자기 권한에 헌금이 들어오 더라도 그걸 다 땅을 사고 식목하는
데 써요.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남미에
그걸 생각하고 있잖아요?
214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박구배보고 나무 심으라고 한 거예요, 나무. 나무는 만년초예요. 천 년초예요.
곡식은 일년초예요. 나무를 키우는 나라는…. 독일
같은 나 라가 나무를 심어서 구라파에 유명해진 거예요. 국토 개발을 다 했다 는 거예요. 미국과 일본은 그게 안 돼 있어요. 정리가 안 돼 있어요. 한국에서 나무를 해보라구요. 얼마나 부자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이창렬!「예.」촌놈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고 알기가 힘들지. 그 머리를 빙빙 돌리면서 생각하지 말고 몽땅 삼키라구. 새 새끼도 어미 가 삼켜 놓은 것을 거꾸로 토해 주더라도 잘 먹고 그렇게 크는 거야. 자기 스스로 잡아먹고 그렇게 클 수 있어? 똑똑히 알라구. 똑똑히 알 라구.「예.」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손자를 낳은 후에 아담이 상속받아 가지고 소유권이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들딸에서 가정의 소유권이
돼야 할 텐데 그 공식 기준에 안 들어가 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십일조를 받다니! 어휴, 기가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몽땅이에요. 지갑
까지, 돈이 있으면 저금통장까지 바치려고 하고, 거기에 내가
쓸 수 있 는 어머니 아버지의 푼돈이라도, 점심 값까지 보태서 플러스하려고 그 랬지, 떼어먹을 생각 안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쫓아내지 못 해요. 그 법을 누가 지켜 줄 사람이 있어요? 나밖에 없잖아요? 안 그 래요?「예.」
우리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돈을 함부로 쓰나. 요전 에 어머니가 시장에 가자고 내가 갔는데, 엊그제 사줬는데 또
사 달라 고 그래요. 어떻게 했느냐고 하면, 나도 모르게
줘 버렸다는 거예요.
215
어머니는 그래야 돼요. 치마, 스커트
구멍 뚫어진 것을 입고 있으면 어 머니가 벗어 줘야지요.
식구들한테 무엇이라도 사주라고 했더니 자기 결혼반지도 다 잃어버 렸어요. 내가
세계순회를 하면서 그때 비용을 7천 달러 가지고 세계를 돌았더랬는데,
3분지1을 남겼어요. 굶으면서 다녔어요. 4천 달러에 가 까운 그것을 크지는 않지만 제일 좋은 가게에 가서 원석을 통해 가지 고, 회사에 가 가지고 어머니에게 사주었는데 그거 어디 갔는지 몰라 요.
또 통일교회 패들을 보라구요. 내가 기념물로 독일제 라이카 사진기
를 사다 놓은 것도 누가 다 팔아먹었어요. 그놈의 교회가 잘될 게 뭐 야? 요전에 우리 이스트 가든에서 석조 본관을 새로 짓고 옮기는데 말 이에요, 잊어버린
게 많아요. 텔레비전이 안 나오나, 라디오가 안 나오 나
별의별 것이 다 있더라 이거예요. 왜? 선생님이 사 둔 것을
하나도 안 쓰고 보관해 가지고 교회를 위해서 남겨 놓은 거예요. 그런 게 많 더라구요.
내가 그걸 볼 때, ‘ 야, 너는
내가 사랑도 했지만, 하나님의 사랑 가 운데 있으니 복 받을 것이다.’ 했어요. 자기 집안에 두고 쓸 수 있는
걸 하늘을 위해서 남기려고 하고 그래야 충신의 가문이 되지 않아요? 선생님이 말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그렇게 사셨습 니다.」그렇게 살지 않으면 퉤 침 뱉음을 당해요.
이 방대한 내용, 이런 것을 다 이루어 맞추기 위하려니 그냥 그대로
살 수 있어요? 들어 보니까 이제 다 끝나지 않았어요? 오늘
얘기한 것 말이에요.
총생축헌납이 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의
216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소유권이 없어요. 아담 해와
자체도 소유권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맺히지 않은 나무에 붙어 있 는 거예요. 열매가 나와야 돼요. 열매가 나와야 먹여 주지요? 안 그래 요? 한 집에서 살다가 세간내면 소유권을 분배해 주고 그러는데, 세간 냈어요?
사탄의 끈에 그냥 그대로 맺혀져 있는 수많은 마디 투성이인데, 그
걸 벗어 던지고 소화하지 못하면 그 마디가 병의 근원이 되고 영계에 가 가지고 담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은 못살라고 그랬 어요. 집도 팔고, 거지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조업전까지 팔라는 거예 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움직인 사람은 성공했어요.
여기 김형태가 그랬어요. 김형태 알아요?「예.」그 녀석 배짱도 좋 아요. 자기
선산을 팔아 가지고, 장손이니까 마음대로 자기 아버지 이 름으로 팔아 가지고 여비를 쓰고 보니까 12억 남았다나? 하늘을 믿고 그런 거예요. 그래, 브라질로 보낸 거예요. 네가
레다에 나가면 가미야 마를 남미에 보낸다고, 누구보다 가깝기 때문에 그랬는데, 이 녀석이 남미에 갈 생각을 안 해요. 내가 가서 개발해 가지고
데려다 놓으니까 지금은 뭐 살아 보니 좋거든. 레다가 8만
헥타르인데, 세상에 이게 얼 마예요? 부자지요. 요전에 국가 메시아라고 땀을 흘리고….
요전에 누가 그랬던가? 일본 사람들을 너무 고생시킨다고 그래요. 내가 고생시킬 게 뭐야? 책임 못 하니 탕감조건이라도 때워야지 뿌리
가 죽지 않고 붙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국가
메시아들은 아 마존강 유역에 주인 팻말을 박고 그런 것 다 알아요?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 없지요, 그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나
그거 원치 않아요. 원래 나도 원치 않아요. 받고 싶지 않아요. 안 하게 되면 임자네들이 걸려 버려요. 요 전에 제주도에 가 가지고
아프리카를 위해서 저금통장에 30퍼센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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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할 것을 결의했는데, 전부 예금통장이 얼마야? 30만 달러도 못 돼? 황선조! 내가
절반은 물어준다고 해서 20만 달러를 내가 지불한 셈이 라구요.
내가 돈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빚지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선문대 에 가 가지고 보니까 거창하게 지어 놨더만. 그거
기분 좋아요? 껍데 기를 벗겨 놓고 내용을 보게 되면, 모양은
근사한데 내적으로는 썩었 어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뭐 한다고 얼마가 들어가야 하는데 돈 한푼 없다고…. 총장도 배포가 두둑해요. 말하는 것을 보니 까 그 건물을 짓게 되면 5백억 이상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6백
억입니다.」6백억이에요, 6백억. 그것 가지면 종합대학 두 개를 사요, 두 개.
지금 나보고 대학 하나 사라는 것이 말이에요, 달라고 하기를 한 5 백억 달라지만 거기서 40퍼센트 감하고 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세 상에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친 사람이지요. 그거 뭐 하려고 그 짓을 해요? 죽지 않겠어요? 죽더라도, 건물이 무너져서 기둥 하나만 남더라도 선생님이 손댔던
것은 영원히 기념품이 되는 거 예요. 하나님의 위신을 생각한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거기 가 본 사람들이 선문대학에 비하면 자기 대학은 하코방이라고 그런다며?「예.」그래, 왜 여자를 갖다가 총장 시켰을까? 대통령 해먹 던 사람도 대학 총장을 하려고 그래요. 신문사, 우리 <워싱턴 타임스>
를 말이에요, 레이건이 사 가지고 발행인을 하려고 그랬어요. 파는데, 네가 <워싱턴
타임스>를 위해서 뭘 했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뭘 했느
냐 이거예요. 이 자식이 신세를 지고도…. 똥개 같은 녀석이라구요. 그 러니 저렇게 종말이 좋지 않아요.
218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그래, 이 총장이 점심 한 그릇이라도 마음대로 사먹고, 저녁도 마음 대로 사먹나? 문제가 커요. 내가 미국에서 유명한 것이,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먹는 거예요, 패스트푸드(즉 석음식). 점심을 백 달러, 몇백 달러짜리를 먹을 수 있는데, 7달러, 5 달러짜리를 먹는 거예요. 간단해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차 타고도 어 디 가든지 간식 안
하는 사람이에요. 집에서도 그래요. 밥 먹고 물 마 시면
되지 뭐 간식을 해요? 세상이 죽어 가는데. 안 그래요?
일년에 1천5백만, 2천만이 죽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대를 받 으면서도 지금
남극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남극에 가야 된다고 해서 갔나, 안
갔나? 박구배!「아직 못 갔습니다.」글쎄, 남극 개발을 지금 하고 있어, 못 하고 있어?「하고 있습니다.」코디악에서
남극을 개발해야 된다고, 식량을 개발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말한
대로 해요. 지금까지 언제 잊어 본 적 있어요? 하라고 그래
가지고 자기도 고생 좀 했지. 욕심이 많아 가지고, 자기가
아는 것 이상 사서 붙이려는 욕 심이 있다구.
무엇을 깨끗이 청산해야 된다구요? 제물시대가 지나가야 됩니다. 제 물, 제물. 하나님이
제물을 받아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제물을 받겠다 고 해요? 주인인데
말이에요. 사탄 것이 되었어요, 사탄 것이. 그 전에 는 동양에서는 여자를 제물로 바쳤지요? 왜? 제물로 받을 것은 타락한 여자가 피를 흘려야 돼요. 여자가 피를
흘려야 돼요. 만물을 제물 시키 고, 기독교로 보면 아들을
제물 시켰는데, 사탄세계의 야만인들은 여자 를 제단에 바치는 거예요.
그래야 일족이 산다고 악령들이 그렇게 지 도하는 거예요. 그 바치는 데는 제일 순전한 처녀예요. 더럽혀지지 않 은 처녀를 바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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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제물 가운데 제일 큰
게 황소예요, 암소예요?「암소입니다.」왜 암소여야 돼요? 여자는 피를 흘려야 돼요.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희생 의 제단을 지켜 나온 거예요. 무당 같은
것을 보면 여자들이지요? 이 것은 도의 길을 파괴하는 거예요. 도박
같은 것, 그 다음에 주색잡기가 가정 파탄을 하는 놀음이에요. 하늘은
반대입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출발은 같지만 하나는 왼쪽이고
하나는 반대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한국도 지금 끝날에 가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아
그 랬는데, 그래도 하늘을 위해 바쳐서 저랬으면 얼마나 복되겠나 이거예 요.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을 위해서 몽땅 바쳐 가지고 빚졌으면 얼마
나 좋겠나 이거예요. 내가 물어주지요. 내가 지금 빚지고
살아요. 그걸 하늘이 물어줘야 돼요. 알겠어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 할 일을 하는 거예요. 다 망할 줄 알지만
고 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이해 못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세계 선진국가가 못 한 일을 해 놓았어요. 내가 나라를 움직일 수 있 는, 대통령 이상의 일을 남기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이
내가 하는 일을 못 하고, 소련이 내가 하는 일을 못 합니다. 그렇잖아
요?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종교계에서도 그렇고, 철학세계, 사
상계에서도 다 파헤쳐 가지고 ‘ 이놈의 자식, 입 벌리지 말라!’
한 거예 요. 그렇게 살았어요.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은 ‘ 남북통일을 한 그 재산은 내 것이다. 내가 주인이
되 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돼요. 북한이라고 내버릴 수 없어요. 남한은
여러분이 총생축헌납기금을 만들어 가지고 북한에 있어서 부모 님의 성지를…. 그것이 왕터라구요. 김일성 일파들 것보다 몇 배 아름 답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틀린 생각이에요, 맞는 생각이에요? 누구를 위해서?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김 씨면 김 씨의 후손들 아니에요? 김일성을
제일이라고 하면 되겠어요? 어때요?
미국이 내 말을
듣고 세계 지도자들이 이북에 가 가지고 김일성 후
220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손들을 살려 줘야 돼요, 불쌍한 것들. 그러면 충신이 될 거예요. 김일 성에게 하던 몇 배 이상 충성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 요? 하늘나라의 전통이 설
것 같아요, 안 설 것 같아요?「섭니다.」윤 정로!「세워집니다.」세워져요. 이 사람들 가지고 하늘의 전통이 세워 져요? 개인주의, 자기 주장을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 성인들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어요. 공자도 전부 배워 야 되고, 예수님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위해서. 알겠어 요?
세계를 위해서. 뭐 공자를 성인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 그것이 틀림없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살인마를 내가 해방해 줘도 말 말라.
너희 나라의 백성, 너희 나라에 있어서 침식하던, 더럽힌
그 오점이 사탄세계의 이용물로서 사탄이 했다는 것을 아는데, 사탄 앞에 누구보다 충신 입장에 서 가지고
총살할 때 무기를, 총을 들고 나서고 탄약을 들고 나서는 사람은 성자가 아니고 살인마, 축복해 준 사람들 이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도망 못 가게 방어할 수 있는 패들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래, 같은 자리에 서 전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손해나는 축복을 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 일족들을 빨리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성자라면, 여러분 일족이 제일 하늘 반대파들이에요. 안 그래 요? 문 총재가 여기에 있어서 아벨의 왕이라면 김일성이
나온 거와 마 찬가지로, 제일 원수가, 잘 믿던 일파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거예요. 왜? 집을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죽은 날짜도, 기일도 잊어버리고 장 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어요.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요? 그만큼 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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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대해서 그렇게 대하고, 세계를 대해서 그렇게 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부터 사 돈의 팔촌까지 거꾸로…. 머리를 깎으려면 이렇게 해야 되나요, 반대로 밀어야 되나요?「반대로 해야지요.」알기는 아누만.
알기는 알아. 반대 로 밀게 되면 이게 되나, 안
되나? 살은 말랑말랑하지만 머리카락은 뻣세기 때문에 꽉 누르면 뿌리 밑창까지 잘라져요. 일주일만 안 나오 면 묻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지 요. 접붙일 때 뿌리 밑창까지 들어가서 순이고 무엇이고
공기 구멍 하 나밖에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백발백중으로 접붙여진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 알겠어요?「예.」
구더기 떼거리 같은 것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은 친척이 없어요. 친척이 제일 원수예요. 친척이 내가 옥중생활 할 때 한번 와 본
적이 어디 있고, 편지 한 장 보낸 적이 어디 있어요? 동네방네
같이 협력하 고 말이에요, 그들이 나 때문에 욕먹으니까, ‘
아무개 무엇 무엇이 세계 의 원수가 되었고 나라의 역적같이 됐다. 그거 친척이야?’ 하고 싫다고 반대했어요. 이제 때가 됐다 해서 도와 달라고 하지만, 그게 안 통해 요. 나중에 해야 돼요, 나중에. 그래야 반대를 안 받아요.
다 구해 주 고 나서 해야 돼요. 안 그래요?
우리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지금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를
제일 귀하게 여기지요? 선생님을 귀하게 여겨요?「아버님을
귀하게 여 기지요.」무엇으로? 선생이야, 참부모야?「참부모입니다.」참부모면, 참효자, 참충신, 참성인, 참성자, 참나라의 왕손이 돼야 할 텐데 안 되 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222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그래, 우리 아들딸들은 다 알아요. ‘ 저 사람은 앞으로 배반자가 됩니 다.’ 그래요. 어떻게 그걸 아는지 몰라요. 내가 옛날에 알던 것과 같이 어떻게
그렇게 다 잘 아는지 몰라요. ‘ 아버지, 저 사람은 주의해야
됩 니다.’ 그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종자가 달라요.
그래, 토니라고 하버드 대학의 하비 콕스라고 신학대학의 유명한
사 람이 있어요. 새로운 종교 백과사전을 만드는데, 신흥종교도
세계에 영 향을 미치는 통일교회 같은 것을 보니 크거든. 자기가 암만 해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을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불려간 거예요. 그 래, 하비 콕스가 총결론을 내릴 수 있는, 종교를 해결할 수 있는 고스
트라이트(ghostwrite; 대필)라고 말이에요, 글 쓰는 대표로 불려 다니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이 우리 형진이 제자예요. 대학교 교수인데 말이에요. 부처 끼리 싸움하게 되면, 잘못하고 오게 되면 문을 잠가 버려요. 못 들어온 다고 문을 잠가 버려요. 틀림없이 문을 잠가요. 수십년 동안 아기 때부 터 모시고 같이 지냈는데 지금은 더하지요. 자기가
이론적으로 틀린 얘기를 한 것까지 들이 파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에 무서운 사람 이 우리 형진이지요. 형진이 무시하지 말라구요. 엉뚱한 사람이에요. 그거 무시했다가는 코 떼인다구요.
「도복 입고 다니시고 대단한….」중국의 모든, 무술이고 무엇이고 배워 가지고 하는 사람을 안 찾아가요. 선생을
찾아가는 거예요. ‘ 몇 년 할 것을 석 달 동안에 할 것인데, 당신의
비결이 뭐냐고, 제자에게 가르쳐 주는 것도 이런 게 사실이냐? 그
가운데 무엇이 있으면 당신 뭘 할 거냐?’ 물어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도 아버지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요. 우리 아버지가 제일이라는
거예요. 형님보다도 누구보다도 그 아들이 아버지를 제일로 알아요. 아
버지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효자 효녀 한 사람이 없다구요. 전부 다 평하고, 형님들 누나들 전부 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가르쳐 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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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 녀석은 엄마 아빠가 가까이 있으면 말이에요, 둘을 한 손 한 손 으로 어머니 살을 만지고 아버지 살을 만져요. 둘이
자는데 하룻밤만 재워 달라는 거예요. 자겠다고 베개를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자기 색시가 있는데 그 꼴이 뭐예요? (웃음)
요전에 전화를 해 가지고 ‘ 엄마 보고 싶은데, 점심 뭣 먹을까요?’ 그 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탕감적이라고 생각해요. ‘ 통일교회의 누구보다 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려고 하는구만.’
그랬어요. 그러니까 형제들 앞에 호가 났어요. 우리 집의
어머니 아버지의 주인은 형진이다 이거 예요. 형님들이 다 아버지 말을 잘 듣고 아버지를 존경하는 거예요. 자 기들보다 낫거든. 이제는 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안다구요. 자기 이상 이니까 존경해요. 우리 집안에서 아들딸이 많지만, 제일 하나님을 사랑 하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형제들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답변하면 ‘ 우리 막내다.’ 하게 돼 있다구요.
그 녀석이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뭐 하면 남이 몇 년 할
것을 석 달 이내에 다 해요. 손이 지금도 이것이 싸악 가 닿아요. 얼마나
유 연한지 몰라요. 나도 이게 올라가고 다 유연하지만 말이에요. 할아버지
손이 이렇게 유연할 수 있어요? 이건 안 닿는 거예요. 옛날에는
혓발 로 이것까지 핥아 냈어요. 운동을 못 하는 것이 없지요. 운동도
못 하 는 게 없고, 그림 그리고 글 쓰는데도 못 하는 게 없고, 예술적
소질이 풍부하다구요.
선생님은 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장편소설 같은 것은 읽지를 않아요. ‘ 이게 이렇게 되려면 이런 것이 있어야 할 텐데.’ 산을 만들고
골짜기 를 만들어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일년이면 일년을 있으면서 매일같 이 소설 하나씩 얘기해 줘요. 그 불쌍한 사람들에게 말이에요. 얘기하 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걸 자기들이 알아요.
그러니까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머리가 됐지요. 전부 다 감방장을
내놓고 나한테 물어 보는 거예요. 면회 안 온다고 울고 있는 사람한테
224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 이 자식아, 네 사돈의 팔촌이 먹을 것을 가져올 테니 울지
말고 기다 려!’ 합니다. 그런 얘기를 해주면 맞거든. 그래, ‘ 그거 어떻게 알아?’
해 서 ‘ 알기는 어떻게 알아? 그것 옛날에 배워둬서 알지.’
그러면 ‘ 아이고, 교주 되는 사람은 저렇게 달라. 그래서
교주 해먹는구만.’ 그러고 있더 라구요. (웃음)
세상에, 영계도 모르는 세상을 주름 잡는 사람이 여러분 자신들을
모를 것 같아요? 알아도 모른 체하고 속아 주는 거예요. 내가
세상에 왔으니 인간 세상에 한번 속아도 보고, 전부 다 해야 돼요. 매도
맞아 보고, 감옥도 가 보고 말이에요. 그래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지옥에 간 사람들을 대해 ‘ 너 감옥생활이 이렇지?’ ‘ 그거 어떻게 알아요?’ ‘ 그거야 지내 봐서 알지.’ 하고 그들을 가르칠 수 있어요. 이럴 때 찾는 것은 뭐냐? 여편네를
찾고, 형제를 찾고, 부모를 찾는 거예요. ‘ 너, 부모가 누군지 알아?’
물어 보는 거예요. 모르니까 부모만 알면 해방해 주겠다 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모만 알면 해방해 줘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 어요.
부모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부모인 줄 알아야 돼요. 우리 원리를 알게 되면 즉각 알지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일체권이
연결돼 있다 는 걸 즉각 알아요. 그렇게 되면 대번에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종이
라는 말은 참부모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아들딸로부터. 그렇잖아요?
참사랑 앞에는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굴복해야 돼 요. 혼자서는
사랑을 이루지 못하잖아요? 사랑은 절대 상대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 필요해요. 공자님 앞에 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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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대?「필요합니다. (이
총장)」자기가 그렇게 생각해? 할 수 없이 그렇게 됐지. (웃음)
통일교회 귀신이 됐어요. 선생님이 동산에 묻히면 그 주위에라도
전 부 다, 먼 데 산꼭대기에 올라가 묻히더라도 선생님 무덤을 바라보고 살겠다는 그런 것을 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원수들이 어디 있어요? 어디 나가 다니려고
해도 무덤을 밟고 다녀야 되고 여자들을 밟고 다 녀야 되는데 나 그것 싫다는 거지요. 그래, 시집들 다 보내니까 요즈음 에는 좋다고 하지요. 중요한 기념일에도
자기들이 좋아하는지 여기에 나타나서 선생님에게 인사도 안 해요. 살아 있는 조상의 할아버지인데 말이에요. 데리고 와서 인사해야 되는 것 알아요?
공자님을 모시고 한번 생일축하 해보고 기념일 지내 봤어? 왜 대답
을 안 해?「못 했습니다.」못 했으니 책임 못 한 거야. 현실이는 따라 오지?「예.」현실이는
따라오잖아, 어거스틴을 모시고? 1647년 전의 사람이에요. (웃음) 자기가 그렇게 1647년이라고
그래요. 내가 6년이 라니까 ‘ 1년 틀립니다.’ 해서 내가 기억을 했어요. (웃음) 얼마나 똑똑 한지. 따라오지?「예.」안 오겠다고 하면 가자고 할 거라구요. 마찬가 지예요.
가정이 서로 여기 와서 한번 사진이라도 찍고 말씀을 듣고 가게 되 면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여기에 누구나, 아무 똥개새 끼들이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못 오게 돼 있는 거예 요. 앞으로는 못 와요. 통하는
사람들, 도통한 사람들 120명을 중심삼 고 240명, 천사들까지 360명이
전부 가려 가지고 오기 때문에 꼼짝달 싹을 못 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미리 다 해방해 준
거예 요. 알겠어요?
지금 몇 시예요? 이제 총결론이 뭐라구요?「총생축헌납입니다.」내 가 곁길로 든 것이 뭐예요? 총?「생축!」헌납?「물!」헌납물이에요, 뭐예요? 무슨 물이에요? 물 하게 되면 더러운 물건도 있잖아요? 총생
226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축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성물을
죄인이 손댈 수 없어요. 자기의 부족 함을 알고 몸과 마음이 싸워 가지고 내일을 바라면서 시정하겠다는
사 람은 성물을 손댈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오늘 어디 가나요?「알래스카 코디악에 가십니다.」이제는 다 쓸어 버리고, 깨끗이 쓸어 버리고 갈 생각을 하는데. 내가 고향을 떠날 때는 나 자신이 쓸어 버리고 떠나요. 이 나라를
떠나야 돼요, 나라. 떠 날 때는 깨끗이 발길로 차 버리고
가게 되면 도리어, 이렇게 돌아오는 것보다도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이렇게 가서 만나는 것이 도리어 빠르
다는 거지요.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돌아와서 끌어 줘야 할 텐데,
버리고 이렇게 가서 앞에 서야 할 텐데 여기 뒤에 서 있다는 거지요. 그러면 양심적인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이렇게 돼서 자기가 가겠어요? 이렇게 가면 얼마나 복이에요?
역사적인 범죄자들을 성인 취급하고 대해 주려는 부모의 마음은 완 전히 차 버리고 떠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미련 안 갖고 할 것 다 해주고 가요.
세상에 나라가 얼마나 많아요? 미국을 대해서 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였고, 일본을 대해, 한국을 대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어요? 이제는 가 인세계를 구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도
만국의 후손들 이 부모님을 대해 천년 만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구도의 문이, 360 도에 걸릴 구도의 문이 재까닥 열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이름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이름까지.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내 생각 은 그래요. 누구한테 바라는 소원의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하늘을 소 개해 주려고
했지요. 이제 다 해줬어요. 교육까지 해줬어요. 그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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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으로 돌아가라고 그랬지요? 나는 자연으로 돌아가요. 돌아가야 되겠 다는 거예요.
박구배 이 보기 싫은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좋아하지 않겠지?「좋아합니다.」‘ 왜 또 와 가지고 오래 있노? 가 지 않고.’ 할 거야.「요사이
할 일이 좀 있었습니다.」아, 내가 말이야. 자기 집에 가서 있으면 ‘ 선생님이 왜 이렇게 오래 있노? 가지
않고.’ 그런다 이거야. (웃음) 선생님 뒤로 가서 따라갈 때가 좋지?「예.」앞 에 가는 것도 좋지만 뒤에 따라가면 좋을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쓰레기통, 고물상 주인이에요. (웃음) 고장난 자동차를 수 리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게 필요해요. 그런 생각이 필요해요. 세상 에! 박구배가 통일교회 역적이 돼서 골로 갈 사람이에요. 세상 같으면 이 땅에 살지를 못해요. 그래도 지옥까지 해방하니, 사탄까지 해방해 주는데 아무리 잘못해도 사탄보다도 먼저 생각해 주어야 돼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산다고 그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박구배 를 내가 얼마만큼
위해 주느냐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박구배 선생님, 아시겠습니까?「예!」(웃음) 내가 자기를 위해 준 줄 아나? 자기 형님 까지. 돈을 줘 가지고 어디에 썼느냐고 한 번이나 물어 보던가? 그렇 기
때문에 세상의 악당이라도 선생님을 대해서 반대를 못 해요.
윤정로는 권한이 있어. 구라파도 한번 슬쩍 가 가지고 모이게 해서
닦아세우는 거야. 왜 그 수련생이 없어져? 축복가정들 185가정 전부 다 했는데,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지. 이놈의 자식, 그거 놀음놀이야? 자기
혈족이야. 새끼쳐 놓고 쓰레기통에 집어넣은 사람과 마찬가지라 구. 무슨
일을 하든, 울며 다니면서라도 수습해야 돼.
그러니까 그걸
못 했으니 여러분 일족들한테 가 가지고 그런 심정으
228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로 말만 입에
올리면 순식간에 복귀된다고 봐요. ‘ 반대하던 저 무리가 저렇게 애국자인 줄 몰랐구만.’ 하고 종중이 환영할 수 있는 때가 되었 기 때문에, 하지 못한
것을 일족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정성과 가르쳐 준 그 마음을 가지고 7대를 수습해 보라구요. 그 일족 을 수습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다른 데 가서 전도하지 말라구요. 돌아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돌 아가는 데는 가인 아벨을 데리고 가야 돼요. 가인 아벨을 버릴 수 없 어요. 자기 교회 패, 국가적 메시아, 자기 나라의 종족적 메시아, 가정 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버리지 말고 그걸 차고 들어가면서 세계를 위 해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국가에서 불러다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종족 민족에서, 민족을
초월하려거든 종족적 메시아를 불러다가, 가정적 메시아를 불 러 가지고 축복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가정적 메시아니…. 축복을 해줬 지요? 종족적 메시아로 끌어줘야 돼요. 한 단계 올려줘야 지옥을 면해 요.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까지 끌어 붙이지 않으면 안 될 책 임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나라이니 나라를 찾지 않으면 내가 살길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형님이 국회의원 3선까지 해먹었더랬지?「예.」내가 요전에 대회 때 아예 딱딱 세게 때렸던 것 기억하고 있나? 대중 앞에서 세 번씩이나 국회의원 해먹고 전북 지방에서 이름난 사람 이마를 딱딱 때릴 때 그 거 뭐라고 생각하겠나? (웃음)「아버님 앞에는 뭐….」아버님
앞에는 뭐? 국회에 가 가지고 처음에는 망살이 붙은 문 총재를 따르는 동생을 반대하던 것을 회개하기
때문에…. 국회의원 해먹다가 떨어진 것도 동 생을 반대하다가 그렇게 됐다 이거예요.
임자들도 그래. 내 말 들으라고,
싸움꾼 시키라고 그래. 황선조는 국 회의원들 많이 알지?
선생님 이름 팔아 하나, 황선조 이름 팔아 하나?
「아버님 이름
팝니다.」아버님 이름을 좋아해?「예.」지금까지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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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지만, 이제 는 그렇지 않아요. 임자네들을 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꼭대기도 만나 보라고 그랬나, 안 그랬나?「그러셨습니다.」이
놈의 자식들, 문전의 거지 이상 왕초가 돼 가지고, 암행어사가
돼 가지 고 타고 앉아서 교육하라는데 뭐야? 사상적 무장을 해서, 그가
알고 있는 이론 전부 다 해서 누가 선생이냐 보자 이거예요.
한국의 누구인가? 내무부가 통일교회 간판을 떼라고 대통령 이름을
가지고 통일교회 해산 명령을 했는데 해산했나, 안 했나? 일주일
이내 에 뒤집어 박았어요. 문교부 장관하고 내무부 장관하고 싸움을 붙였다 구요. 싸움을 붙이면 간단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교부 장관한테 유 협회장이 가서 자는 거예요. 일주
일도 못 가서 안 만나 줄 수 있어요? 시간이 됐는데, 거기에
가서 ‘ 내 가 아무개 종교 대표자인데 천대할 수 있느냐? 네 아들딸 어디 만나 지? 네 아들딸보다 낫고 일족보다 나은 거야.’ 한 거예요 낫지요. 나은 가 안 나은가 만나서 얘기해 보라고 말이에요. 달라붙어서 이러는데
안 만나 줘요? 내무부 장관이 이런 놀음을 하는데, 문교부
장관이 잘 못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렇게 해 가지고 별의별 악소리를 다 하더라 고 한 거예요. 그래
놓으니 전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게 싸움을 붙여 가지고, 문교부 휘하에 있으니 나는 복구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벌거벗고
나서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여자가 뭐?「남 자가 됩니다」무서울 게 어디 있어요? 본래가 남자를 잡아먹는 것이 여자예요.
그래, 남자 위에 올라가 가지고 ‘ 나 너 잡아먹겠다. 지금까지 나를 위에서 타고 별 짓 다 한 것 아니냐? 한이 있으니
복수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독이 오르면 용서할 줄 몰라요. 그건 동 네방네 소문났어요.
230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비타민제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줄게. (웃음) 어 머니가 본래 간호사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약제를
잘 알거든. 뭐 어 떻고 어떻고 어떻고 그러는 거예요. 어디서
난 뭔지 이름도 모르는 것 을 써 가지고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이 약봉지를 들고 다닌 적 있나? 죽어도 약을 먹지 않고 죽으려고 했더랬는데, 여편네를 잘못 얻 었는지, 어머니가 훌륭한지, 내가 훌륭한지 모르겠어요. (웃음)
아, 이거 약제인지 무엇인지 보니까 없는 것이 없어요. 엊그제 이렇 게 생긴 받침 쟁반에다가 뭘 쭈욱 줄을 지어 놨어요. 저것이
뭔가 하 고 물어 보니, ‘ 이게 뭘 하기 위한 거야?’
하니까 ‘ 약입니다.’ ‘ 무슨 약 이야? 약해지라는 약이로구만.’
그랬는데, 아이고, 선생님에게 먹이겠 다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거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 요? 선생님들 좀 답변하라구요.
내가 교주님이 돼서 제자보다도 못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야 되겠 나요, 안
들어야 되겠나요? 약을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
요?「잡수셔야지요.」여기는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이 다 답변하네. 가 만히 보니까 남편 아내가 된 다음에는 남편을 생각하는 것은 여자밖에 없어요. 내가 거기에 꼼짝달싹할 수 없이 복종하고 있는 거예요. (웃 음) 자기를 그 이상 생각해 주는 그것을 싫다고 하면 그 집안은 망했 지요.
‘ 야, 내가 다른 건 못 해주더라도 약을 해주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이상 다른 일에서도 내가 더 해야 되겠구만. 나를 그렇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러는구만.’ 그것도 고맙더라구요. 사랑을 더 하고 다 평화스 런 가정을 위해서, 저 골짜기에 가더라도 단 둘이서 향기를 풍기고 죽 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꿀벌이 다 날아오잖아요? 죽은 사체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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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꿀벌이 와서 거기에서 꿀을 받아다가 나랏님을 키울 수 있으면 그 거 복된 사체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먹는 거예요.
내가 80세 되는 동안 병원에도 안 가 봤어요. 어제도 박 박사인지 무슨 박박 긁는 박사인지가 여덟 시에 온다고 해 가지고 저녁에 들어 오니까, ‘ 오늘 물 잡수면 안 됩니다. 물도 먹지 마소.’ 그래요. 밥도 먹 지 말아야겠구만.
「어제 공연장에서 아버님을 바라보시고요, 아버님이 아주 피부가
정말 탄력 있고 정말 저렇게 아름다우시다고 박사님이 아주….」아버 님이?「예. 아버님 피부가요.」어저께
새벽에 대회 한다고 머리 물들이 고 손톱 깎고 그러다 보니까 3분이 늦었어요. (웃음) 회개한다구요. 책임자가
1분 늦으면 심판 자리에 가서 자백해야 돼요. 발톱 깎고, 손 톱 깎고, 운동하고, 머리에
물들이고 그러느라고 늦었어요. 몇 시에 일 어났겠나? 임자들이
여기 오기 전부터 그 놀음을 했어요. ‘ 오늘 왜 선 생님이 늦었나?’ 생각할 텐데, 그래서 늦었다구요. 또 오늘 출발하는 날 좀 늦었으면
또 어때요? (웃음) 그러니까 내가 역사적 기록을 깨뜨 려도
괜찮았지요.
아, 어머니보고 빨리 하라고 해도 빨리 하지를 않아요. 그래, 언제든 지 자다가 한 시간 40분 전에 깨워져요. 습관이 그렇게 됐는지 그냥 깨워지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됐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 한 시간 자면
새벽에 한 시간 더 일찍 나가야 돼요. 그러니 자다 말고 와서 공부를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기도도 다 해두었는데 뭘 하겠어 요? (웃음)
그러니 아, 장(長)들이 약속한 약속을 지킬 것 남아 있지, 또 할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다 아는 것 하지 않고 무슨 기도를 해요? 그
232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래,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이 몸뚱이 가지고도 사탄을 때려잡아요, 하나님 없이. ‘ 하나님, 뒤에 서소. 나 혼자 가지고 틀림없이 다 정비합니다.’ 하고 그렇게 정비했어요.
우리 어머니는 시집와 가지고 ‘ 교주님이 기도도 안 하고….’
그랬을 거예요. 자기 어머니, 대모님이 얼마나 정성 많이
들였어요? 여기 와 가지고 20년 이상 기도 안 한 거예요. 그러다가 1998년부터 시작했어 요. 이제는 때가 됐으니, 제2프로그램을
해야 될 때가 됐으니 기도하 는 거예요. 왕권 수립부터 해야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그 다음엔 폭 풍과 같은 혁명을 해야 돼요.
영계가 결려 박이나, 문 총재가 결려 박이나, 세상이 결려 박이나 봐라 이거예요. 영계가 나한테 지게 되면 세상은? 세상은?「집니다.」지게
돼 있어요. 가만 있어도 그렇게 되게 돼 있다구요. 걱정하지
마 요. 내가 죽더라도 통일천하 다 되게 돼 있어요, 암만
반대하더라도.
이 세상에, 지금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한국에 지도자가 없어
요. 중국도 지도자가 없고, 소련도 지도자가 없어요. 지도자로 이름 난 사람은 다 데려가는 거예요. 하나 남은 것은 문
총재밖에 없지요. 안 그래요?
보라구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에서 야당 여당의 싸움판이 벌어
지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일본도 환난이 일어나고, 대만에서도 환난이 일어나고, 인도네시아도 환난이 일어나고 다 그래요. 필리핀도 환난이에요. 인도네시아의 와히드 대통령도 쫓겨났지요? 필리핀도 여 자가 밀어 가지고 여자가 대통령이 됐어요. 대만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태평양 연안에 있어서 닐늬리동동이 에요.
아시아를, 세계를 수습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그저 아무 말 말고 강의를 하라는 거예요. 승공강의, 통일사상강의, 원리강의를 하라구요.
이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증거를 해야 돼요. 세상의 철학, 사
233
상은 다 알았으니까.
하나님 나라가 멀지 않아요. 물어 보라구요. 다 알잖아요? 모르니까 들으라고 하고 강의하는 거예요. ‘ 이놈의 자식, 이렇게 기록이 있는데 이거 몰라 가지고 반대해?’ 하고 후려갈겨라 이거예요. 이름을 불러 가 지고 그 종단 한번
들추어 봐라 이거예요. 그놈의 종단, 도둑놈의 새끼 가 모였으니
도둑놈의 종자가 되어 가지고 반대하고 다 그렇지요. 내 가 이제는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 어떤 자료가 올라왔는지 모르지요? 영국의 국가를 대표하는 통신사가 지금 80억 달러를 중심삼고 유
피 아이를 이기겠다고 투자를 하고 있는 거예요. 뭐 얼마?「80억 달러!」영국의 목을 걸고 그러고 있어요. 그런 경쟁의 첨단에 내가 서 있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국무부니 국방부니 모르는 게 어디 있어 요? 24시간 지금도 부시 대통령이 하는 일이 한 시간, 한 분까지 기록 이 나와요. 그렇게 보고하는 거예요. 왜 보고하느냐? 미국을 살릴 것이 부시가 아니다 이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아니 다 이거예요.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들의 비밀까지도 알아야 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에요. 왜? 레버 런 문은 역사를 두고 볼 때 우리 미국이 망할 수 있는 환경을 살려 주 고, 이제는 그분을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거예요.
청소년문제, 가정파탄문제, 에이즈문제
해결의 키를 내가 갖고 있어 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무슨
사실이에요?「키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 입니다.」금 사슬이에요, 철강 사슬이에요? 먹이사슬이 한번 만들어지 면 천년 만년 그걸 고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상적 체인(사슬)
234 총생축헌납은 하나님의 소원
을 만들어 준
것을 누가 뜯어고쳐요? 누가 끊어요?
자, 이 총장!「예.」총장님이 한번 해보지, 끊어지나.
한번 반대해 보고. 저기 앉은 이 양반도 보게 되면 무슨 여편네?「마호메트요.」마 호메트 여편네, 성
어거스틴 여편네, 그 다음에 공자 여편네, 그 다음 에는
또 누구인가? 예수 여편네도 통일교회 교인, 그 다음에 석가모니
여편네도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그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 입니다.」이 미친 것들, 그걸
어떻게 믿나? 미쳤다는 것은 도달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라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 입니다.」윤정로 선생님!「사실입니다.」무슨 사실? 사실이야, 사슬이
야?「사실입니다.」사실인 동시에 사슬이에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건 사슬보다도, 철 사슬보다도 더 강해요.
양연실 신랑이 누구야? 어디 갔어? 저 녀석은 어떻게 얼굴을 요즘 에…. 이번이 세 번째야, 네 번째야?「네 번째입니다.」그래, 그거밖에 안 되더구만. 왜 선생님이 보고 세 번째냐, 네 번째냐 물을까? 여기 뭐 하러 왔어? 여편네 바람 피울까 감독하러 왔어? (웃음) 여편네를 내가 도와주고 다 그러는데, 신랑한테 정성들이지 못한다고
내가 구박하는 거야.
이제부터 세계일보를 위해 기도할 것이고, 칼을 뒤로 쓰려고 했는데
이제는 진짜 날로 쳐 버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신문사는 말이야, 설용
수하고 또 하나 누구?「이동한!」경상도 목곧이, 전라도 날라리라구. (웃음) 딴따라
패 아니에요? 예술인이 전부 전라도 패들 아니에요? 싹 눈치
봐 가지고 환갑날 같은 잔칫날이 오면 가서 한탕 해먹으려고 하 는 거예요. 눈치가 빠르지요. 경상도는 목곧이예요.
목곧이는 한번 잡아 놓으면 황소가 받아 버리는 것 같지요. 그러니
오래 해먹었지. 몇 년 해먹었나? 18년인가, 20년인가?「18년 했습니
다.」18년 넘지. 노태우까지
몇 년이야?「30년이 넘습니다, 경상도 정 권.」그래! 그러니까
30년 동안, 내가 집 떠나 가지고 30년 됐으니 그
235
동안 잘 해먹었어요.
박보희한테 박 대통령 때 박종규를 소개해 가지고 ‘ 야, 너 여기
비서 실장인데 여기 마음대로 드나들어 가지고 형제 만들어라.’ 했는데,
박 보희가 그걸 못 했어요. 박 가가 큰 실수를 했어요.
박 대통령이 말씀 을 들었으면, 그 사람은 공산주의 이론이 있기 때문에 이 사상만 듣게
되면 이게 통일적인 천하의 이론이라고 대번에 알 것인데….
그래, 박종규도 젊어서 죽었지?
일년도 못 가서 사형선고 받고, ‘ 이럴 수가, 이럴
수가!’ 그런 거예요. 그 집안이 어떻게 됐어요? 박 대통령 집안이 어떻게 됐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육 여사도 그렇게 되고, 박 대통령도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지금 아들도 그렇게 되고, 딸들도 지금 폐물이 됐다는
거예요. 대통령 돼서 뭘 하노?
자, 여덟 시가 돼 온다. 이제
끝내자구.「다 끝났습니다. (정원주)」다 끝났으면 그 다음에 무엇인가?「그 다음에는 ‘ 부모님 성혼 제2차 40년노정 출발 및 제4차
아담권 정착시대’ 입니다.」어! 그거 아주 중 요하구나. 그거 얼마나 걸리겠나?「15페이지니까….」15페이지야? 몇 페이지야?「15페이지입니다.」그러면
그거 읽어 봐라. 그거 중요하다. 오늘 그걸 해야 다 정리하고
가요. 하늘땅 정리할 수 있는 말 했지?
「예.」자, 빨리 읽으라구.
(‘ 참부모님 성혼 제2차 40년노정 출발 및 제4차
아담권 정착시대 선포’ 훈독 후 유종관 회장 기도하고 끝남)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 삼십절 선포’ 훈독)
『……그러면 오늘 여기에 모였던
3국의 사람들을 몽땅 통일해 가 지고 부모님이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생축의
제물이에요. 여러분의 재산과 여러분의 아들딸과 여러분 부부와 여러분 나라 전체 를 대표해서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는 이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부모님시대까지 사탄세계와 같
이 분별했던 것인데, 잘랐던 것인데 몽땅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거 예요. 그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입니다.」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그러니까
자기 소유, 자기 아들딸, 자기 집이라든가 자기 부부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기반에서 참사랑의 주인 이 하나님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참사랑
앞에 절대복종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이름을 가
2001년 9월 10일(月), 노스 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37
지고 만물과 아들과 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모든 전체를 갈 랐던 것을 합해 가지고 총생축, 전체를 바쳐야 돼요. 참사랑을 잃어버 림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뒤집어졌는데, 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랑 을 중심삼아 가지고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무슨 뭐 흥정거리가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예.」
연합회장들! 돌아가게 되면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3수를 중심삼은 모든 전체를 반환해야 돼요. 3분의 1, 소생 장성, 사탄 앞에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가지고 지금까지 소유권
행사하던 것을 통일해 서 삼십절을 중심삼고 3수를 완성하는 기준에서 전체를 반환해야 된 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 위에 여러분을 입적시키는 거예요. 청평에서 입적식
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다가 하나님 왕권 수립이 벌어지는 거예 요. 다 전환해야 돼요. 예수님이 30세에 출발해서 33세에
뜻을 못 이 루어 가지고 망한 거예요. 33수는 뭐냐 하면, 할아버지의
상대수, 어 머니 아버지의 상대수, 삼십이에요. 사위기대를 넘을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3수가 문제예요, 3수. 자!
『여러분이 앉아
있는 자리는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이게 행사 중에 중요한 행사라구요.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의 대표적
인 기념날로 해야 될 날이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전체를 바치는 총 생축헌납 성물을 바쳐 가지고 나라를
설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30수가
중요한 수라구요. 자!
『……선생님이 이런 모든 것을 바라보고 총결산하기 위해서 ‘ 총생
축헌납기금’ 을 하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해방적인 복이라는 것을 알아 야 됩니다. 헌납기금을 하라는
것이 해방적인 복입니다.』
총생축 무엇?「헌납기금!」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전체를 바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에는 전부 다 가른 거예요. 그러니 부모가
238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찾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참사랑을 잃어버리고 다 뒤집어
졌는데 전체를 찾아옴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 성
약시대 완성을 했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소유예요. 아담 해와가 잃어버 렸던 총 전체를 탕감하기 위해서
헌납 성물로 바쳐야 된다구요. 그건 사탄이 간섭 못 한다는 거예요. 제물을
받는 주인이 하나님밖에 없어 요. 성물로 바친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 요?「예.」
지금은 도둑질한 장물을 탐하고 먹고 빨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장
물이란 걸 알아요? 장물아비가 있잖아요? 도둑놈들이 장물아비라는
거 지요. 자!
『이제부터 가정 제단이에요, 가정 제단. 가정 제단을 바쳐야 됩니 다.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가정 제단이 사탄의
제단이 됐으니 이걸 뒤 집어 박아야 됩니다. 자기 소유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이름으 로 소유하는 물건을 가진 사람은 사탄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뭐냐 하면 부모를 잃어버렸고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입니 다.』
삼십절은 칠팔절, 구구절, 10수, 이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칠, 팔, 구, 십, 삼십절이에요. 삼십절이라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의 10수를 잃어버렸지요? 귀일수예요. 귀한
날, 귀한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이렇게 세밀히 다 말했는데, 벗어날 데가 있 어요? 벗어날 데가 없어요. 벗어날 수 있으면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지 않지요. 마음대로 하지요. 자!
『……그런 사연을 알고 뜻이라는 말을 생각할 때, 뼈가 녹아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삼십절이
이뤄질
239
때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어요?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수많은 성인현철들이 망해 갔습니다. 그 고개를 못 넘고…. 사탄의
경 계선을 못 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의 경계선을 못 넘었어요. 하나님의 심정의 경계선을 넘다 보니,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했
습니다.』
참부모의 날하고 이 삼십절하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이 중요한 거 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내가 뭐라고 그랬나?
행사를 잘 해야 되는 거예요, 일년 전체. 가을에 거두어 가지고 잔 치를 잘 해야 된다구요. 일년의 모든 전체
앞에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 요. 9월 10일이 되면 10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자!
『……자, 오늘부터
사랑하라고 했는데, 조건이 뭐냐 하면 원리 시 험에 패스하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남편이 못 하면 아내가 언제든지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이 우주를 아들딸의 분신과
같이 사랑해야 돼 요. 같이 훈독회를 하면서 만물을 바라보고 새 소리를 듣고 기뻐하고 벌레를 보고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 나가야 돼요.』
자연세계에 돌아가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제2창조물을 복 귀해 가지고 제2창조물로서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사랑 하면서 자녀들을 번식시켜 나가야 할 것이 만물이에요. 만물을
제2자 녀와 같이 사랑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하던 물건을 먹 어야지, 관계없는 물건을 먹을 수 있어요? 자!
『가정적 7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효자를 그리워했 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아들, 가정의 딸이 아닙니다. 가정의 효자 효녀 를 바랐습니다. 가정 효자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의 충신입니다. 가정 자체가 충신을 바랍니다. 또 가정 자체가 성인이 되어야 됩니다. 성인 의 가정이 돼야 됩니다. 가정 자체가 성자의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 것이 하나님의 전통 역사요, 그리워하고 바라던
소원인 것을 알기 때 문에, 선생님도 그 법도를 따라서 지금까지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240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그것을 완결 짓는 것이 총생축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성물, 거룩하 다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물건이 성물인데, 악한 물건을 만들었으니 눈물과 더불어 회개와 더불어 모든 걸 청산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 다구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이 놀음 때문에 국가 국가가 경쟁하는 거예요. 헌납 성물을
드리는 것이 세상의 어느 행동보다 크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경 쟁하고 나라 내에 있어서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문제를 중심삼고 줄을 선다는 거예요.
몇 년씩 기다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져요. 자!
『……오늘 같은 날을 가지게 됐다는 걸 하늘땅에 감사해야 됩니다. 땅을 보고도 감사하고 공중 어디를 보더라도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
외에는 남기고 갈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어디예요? 감사해야
돼요.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망해도 감사, 매를 맞아도 감사,
짓밟 혀도 감사해야 돼요. 도둑을 맞아도 감사해야 됩니다.』
*특히, 일본 멤버들, 어머니 나라의 책임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가인 과 아벨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아버님한테로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위기대를 하나님한테로 돌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 나라는 잿더미가 되더라도 세계를 구해야 되는 어머니의 책임 이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활동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부부끼리 하나되어서 참부모한테로 복귀되어서 사위 기대 전체가 하나님한테로 복귀되어야 합니다. 해와가
가인과 아벨을 사탄 편에 바쳤고, 부모를 바쳤고, 완성해야
될 아담을 추방했습니다. 그렇게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를 초월하여 지금 수습해서 하나 님한테로
되돌림으로 말미암아 근본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
241
요?「하이.」
여러분이 힘든다고 불평하든가 ‘ 왜 우리가 이렇게 고생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되면 엄청난 죄가 됩니다. 왜 세계의 선교사들도 한 국 여자들을 보내지 않고 일본
여자들을 보냈느냐? 일본 여자들이 어 머니의 책임을 져야 됩니다. 한국
여자들은 언니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머니의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레아와 라헬이 하나된 기반 위에 아벨이 서는 것과 같은 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훈독 계속)
「끝났습니다.」하나 더 하자구요.
(‘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 훈독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지만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끝났습니다.」자, 문평래 기도하자구. (문평래
회장 기도)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 이런 원칙이 그 세계 에 가서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원칙인데, 꿈도 안 꾸고 생각도 안 하 고 살다 가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다
알고 있는데. 그 망신과 부 끄러움을 어디 가서 피할 거예요? 눈을
뜨고 귀를 가지고 코를 가지고 입을 가지고, 오관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엇으로 막을 거예요, 무엇으로?
무엇으로 피할 거예요?
요전에 어거스틴도 가 가지고 성인들을 대해서 원리 말씀을 교육한 다는 말을 들었지요?「예.」여러분이 가서 자랑할 게 뭐예요? 참부모
를 모셔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중심삼고, 아
담가정을 중심삼고 해방된, 타락이 없는, 모든 것을 부정해 놓고…. 타 락이 없으면 본연의 하나님으로부터
축복 중심가정이 아담가정을 중심 삼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축복 중심가정은
역사시대에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242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에 타락했던 모든 구덩이를, 아담가정에 연결했고, 종족․민족․국가․ 세계․천주까지 어두운 지옥 된 것을 광명한 천국으로 연결시킬 수 있 는 중심가정이에요.
기독교를 팔아 버리고, 기독교를 전부 다 불살라도 찾지 못하고
종 교권을 전부 다 불살라도 찾지 못할 그런 대표적인 중심가정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축복이상을 더럽혔던 모든
것을 청산 짓고, 지옥 같은 곳을 완전히 아담 중심가정의 본연의
형태 를 중심삼고 전체를 완성할 수 있는 조건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옥 해방도 하고 낙원을 철폐해서 한꺼번에 정비해 놓는 거예요.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럴 수 있어서 자랑하고, 하나님이 자랑해 주길 바라야 돼요. 그
선포를 하게 될
때 ‘ 그 말이 맞다.’ , 하나님에게 물어 봐도 ‘ 그
말이 맞 다,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잔소리말고 절대복종․절대사랑․ 절대신앙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내세워 가지고 영계를 수습하고 영계의 분파적인 모든 것을 하나의 통일적인 나무 형태로서, 잡된 가지가 없고 썩은 가지가 없는 그런 깨끗한 천국을 만들려고 세웠는데, 여러분이
그것을 알고 가 가 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을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촉감을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그 세계로 전개되는데 어 떻게 할 거예요? 멍청이 같은 것들! 알겠나?「예!」
통일교회의 연합회장들을 여기에 데리고 온 것이 뭐냐? 이걸 각성시
켜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표준이 되
어 지상에서 하늘나라와 같이 선생님이 자랑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절
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 중심가정 은 온 영계를 해방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조상들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것이요, 아들딸을 축복할 수 있는 그 권한 아니에요? 그래요, 안
243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을
알아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밥을 먹겠나, 몸뚱이 오관을
대신해 가지고 느낄 것이 뭐 있겠나? 깜깜 천 지예요.
해방에 해방을 연결해 나온 부모님의 뜻, 하나님의 역사적인 수고를
망각해 버리고 자기 스스로 잃어버리는 똥개 같은 것들! 도리어 지옥 에 가더라도 더 무서운 지옥에 보내야
돼요. 그걸 자랑하지 말라구! 자랑하지 못한다구!「예.」
내가 이렇게 했던 것을 전부 못 했으니, 기도도 하지 않고 행동으로
써 어디 가든지 밤이나 낮이나 참부모를 하늘 부모로 모시고, 하나님 을 부모로 모셔 가지고…. 핏줄에 생명이 연결돼 있고, 생명에 사랑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한 사랑, 한 생명, 한
핏줄에 연결돼 있기 때 문에 하나의 잎도 세포번식이 벌어져요.
가지도 번식이 벌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줄기도 번식하는 거예요. 뿌레기를
잘라 가지고 심는 거예요. 모든 전부가 소생할 수 있는 내용 을 갖추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썩어진 가지, 순이 없고 꽃도 못 피우는 멍텅구리가 되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저나라에 가 가지고 전부 다 그렇잖아요? 가서 선생님을 자랑하고, 어디 가든지 막힘 없이 가 가지고 자랑할 게 뭐예요? 절대신앙․절대
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4차 아담권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 전부
다 어디 가든지 자기 일족이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끌어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권한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러고도 신세를 질
거 예요? 천사장권 내의 타락되어 있던 영계의 지배를 받겠어? 이놈의
자 식들! 심각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244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총결론이에요. 전부 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수많은 영인들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먼저 가게 되 면 가르쳐 줘 가지고 선생님을 그러한
왕으로서 천상세계에서 모시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성인들에게 모시는 전통을 여러분이 가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 일을 선생님이 세밀히 틀림없이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그 일념을
이루고 가야 되겠나, 안 이루고 가야 되겠나?「이루고 가야
되겠습니다.」뉘시깔을 못 뜨고 저나라에 가서 부끄러워 가지고 혓발이 말려서 목구멍이 막혀 버린다 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를 세워 가지고 하늘이 뭘
하 기 위한 거예요? 땅의 자랑만이 아니고 하늘땅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해서 4차 아담권 해방의 왕자이기 때문에 장자권 완성이요, 가정권
완 성이요, 왕권 완성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뜻을 하나 님을 중심삼고 해방해 주는 것 아니에요? 이제 남은 것은 왕권 수립이 에요. 그렇지요? 모가지까지 다 왔지요?「예.」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 가서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전부
다 상속해 줬는데, 이게 뭐야? 이 쌍것들!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다니 고…. 이제 넘어설 때는 전부 다 깨끗이
할 거예요. 시집간 처녀는 그 가정에 가 가지고 가정의 도리, 전체에
일원화되어야지, 자기 집에 있 어서 일원화 못 되면 문 안 열어 주고 쫓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을 거느리든가 일족을 거느려서 들어가야 될 것 아니에요? 메시
아 대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대신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딴
곳?「예.」김 씨면 김 씨를 찾아가서 훑어 대라는 거예요. 뿌레기까지 찾아가서 지옥 해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아들딸도
축복해 주 고, 자기 조상에게도 그럴 권한이 있으니, 아담
대신 축복 중심가정이 니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가지고 천국 완성하는 기준을
245
내가 대신 전부
다 해 버리는 거예요.
지옥이고 후손 결혼까지도 다 해방시켜 가지고 왕자의 자리를 내가 대신 채워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참부모를
해방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이런 영광의 자리를 똥으로 뭉개 버리고 자기 생각으로
자기 일신의 향락을 위해서 뭉개 버리는 그런 하나님의 원 수, 지옥에 들어가는 괴물이 되어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서 ‘ 야 영계 이놈의 자식들아! 내 말 들어라!’ 하겠나, 못 하겠나? 자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러기를 바 랄 것 아니에요? 그래서
영계를 전부 다 혁명하는 거예요. 여기 훈모 님도 알라구. 흥진이
말을 듣고 하는 게 아니라구. 흥진이든 대모님이 든 충모님이든 전부 다 선생님이 명령하면 죽을 각오를
하더라도 해야 돼요. 그걸 해 놓아야, 내가 혁명을 다 해줘야
전달해 가 가지고 해방 되어 축복받은 것을 천년 만년…. 흥진이를 섬기는 것이 아니에요. 대 모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한번 걸려들면 즉각 행동해 야 돼요. 알겠어요?「예.」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것은 아담가정 축복 자리가 아니에요. 타락하
지 않고 수천만년 세계의 전체, 영계 육계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 는 중심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옥도 해방하고 낙원도 해방 한 거와 마찬가지로, 또 이
사탄세계에서 마음대로 끌어다가 축복해 가지고 접붙여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래야 된다구요. 일족
전체가, 아무개가 김 씨면 김 씨, 임 씨면 임 씨 일파들이
목을 걸고 살려 달라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
편안히 살겠어요? 메시아가 뭐예요? 국가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246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메시아란 것이 뭐예요? 참부모 대신 아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나라를
책임져야 돼요. 어디 밥을 먹고 뭐 잘 살겠어? 똥개 새끼
들! 뜻을 알고 무슨 뭐 좋은 학교에 가서 출세해 가지고 회사 사장을 해먹겠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 회사 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외적 분야예요. 교회를
위해서 돈을 벌고, 교회를 위해서, 아벨을 위해서, 하늘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나가 가지고…. 신학대학 가라는데 안 가고, 아이구, 어디 가?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
가 가지고 꼴이 그게 뭐예 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도 뭘 하더라도 신학교를 안 나오면 안 돼 요. 원리를 몰라요. 그래 가지고 아무리 사장을 했댔자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박상권의 말을 듣지 않아요. 여러분 말을 듣지 않아요. 그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 대신 재창조주의 입장에 서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외적에서부터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수고한 전부가 자기 열매 를 맺혀서는 안 돼요. 교회 책임자 앞에 열매 맺혀야 된다구요. 딴뚜 (딴전) 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한 것을 자랑하고, 자기들 책임자들이 교회에 속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제분야의 책임진 것을 중심같이 생 각해서는 안 돼요. 박상권이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된다구. 알겠어?
「예.」
여러분은 해와예요. 해와국가예요.
여자들이 선교사로 나갔으면 남 자는 천사장의 몸뚱이니 돈을 벌어대야 돼요. 외적 아니에요? 외적인 자리와 내적인 자리의 차이가 천지예요. 해와 달과 마찬가지예요. 해가 될 거예요, 달이 될 거예요?
젊은 놈들이 대학을 나와 가지고 뜻길에 있어서 자기 일족과 일국을 구할 수 있게끔 하늘나라, 천국 백성의 팻말을 들고 들어가야 될 텐데 이건…. 돈 보따리 가지고
못 가요. 가인 자리에 서서 아벨을 따라가야 지요. 아벨이
붙들고 ‘ 내가 필요했습니다. 천사장 같은 자리에 하나되
247
었습니다.’ 이래야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를 알았다면 원리를 안 입장에서 살아야지요.
그런데 여기에 있어 가지고 수십년 동안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체면 사업교회라고 그랬지요? 배도 오 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라고 한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일하 는 것이 뭐냐 하면 사업교회예요. 널려 놓은 것은
교회 대신 해 가지 고 천사장도 뜻을 따라갈 수 있는 외적인 논리예요. 사업을 확장해서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교회에 가서 제물 되어, 제사장의 옷을 갈아 입고 천국 들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여기 연합회장들?「예.」
하나님이 그래요. 여러분이 나라를 위해서 자랑하고 세계를 위해서
자랑하라는 거예요. 축복 중심가정을 자랑하라는 거예요. 입
다물고 있 어 가지고 자기 일족 앞에도 남기지 못하고 자기 민족 앞에도 남기지 못하면, 그런 입, 그런 눈, 그런 오관이 매작질해 버린다는 거예요. 알 겠어요?「예.」
단단히 결심해 가지고…. 뭘 자랑할 거예요, 영계에 가 가지고? 앞 으로 후대에 뭘 자랑할 거예요? 냄새 피우는 똥개 새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똥개가 좋아서 말하는
게 아니에요. 냄새가 나요. 개는 절개 가 없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확실히 다 가르쳐 줘요.
우리는 이 땅 위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에 성인이든지 누구든지, 통
일교회 선조들도 이걸 몰랐으니 전부 다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자랑해 야 돼요. 그러니 가정의 왕이 되고, 장자권의 왕이 되고, 나라권의 왕 이 될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돼요. 그래서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그런 특권을 가진 거예요.
248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여기 36가정이 그래요. 36가정도 이런 행동을 못 하면 ‘ 퉷!’ 침 뱉 어 버려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72가정도 그래요. 중심 가정이 뭐예요? 이정옥! 마호메트가 와 있는데 그렇게 졸겠나? 부끄러 운 줄 알아야 돼. 선생님 말씀을 어떻게 알고 그렇게 졸고
있어? 그러 려면 눈앞에 나타나지 마. 자기 일족이 걸려
들어가, 일족이. 회회교가 걸려 들어가는 거야, 회회교가. 똑똑히 알라구. 알겠지요?「예.」
이번에 온 사람들, 일본 간나 자식들도 뉴욕에 와 가지고 몇 년
동 안 고생했다고 간판 들고 나왔지만 자랑할 게 못 돼요. 나라도 못 찾 지 않았어요? 일본 나라가 선생님에게 비자도 안 내주고 있는데, 부끄 러움을 알아야
돼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자기 일족을 빨리 회개시켜 가지고 나라를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려야 그게 중심가정이에요. 이미 바쳤어야 돼요. 이미 다 드려서 선생님이 나라를 가지고 세계를
편답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 에 유엔을 타고 앉으려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선생님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여러분을 믿지
않아요. 올바로 교육하고 있어요. 내가 올바로 교육을 하고
틀림없이 그렇게 살았을 때는, 그렇게 산 것이 내 부모라고 하기 때문에 억천만 세라도 이 뜻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 뜻이 완 결될 때까지, 몇천년
후대가 나와서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알겠어요?「예.」
땅에서 이루어 가지고 자랑할 수 있게끔 나라를 찾고 이래 가지고 나라의 왕으로 모시고, 그래서 세계의 왕으로서 영계가 합해 가지고
모셔야만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것이 원리관의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이게 어디 틈이
있나 봐요. 이게 쉬운 말이에요?
세상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전부 다 정리하기 위해서 사방으로 정 리해 나온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 왕권밖에 없지요?「예.」이 것을 하면 전부 다 끝난다구요. 선생님이 무슨 빚쟁이가 아니에요. 주
249
인이에요, 주인. 하나님이
주인 노릇을 못 하니 하나님까지 주인 자리 에 대신 세워 가지고 아버지로 모시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 어요?「예.」
이제 미국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앞으로 거기에 가서 가르쳐 줘야
돼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놀랍고 귀하다는 것을 말이에요. 축복
중심가 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그들보다 앞서서 기도했지요? 축복 중심가정이 말만인 줄 알아요? 듣지 않은 녀석은 들이 죄기라구
요. 알겠어요?「예.」
대모 님이고 흥진 군이고 선생님이 하는 일을 돕기 위한 거예요. 내
가 청평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청평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영계의 사실 그 위에서 섭리하니만큼
거기 에 순응하지 않고 선생님의 말을 듣겠다는 생각을 하지 마요. 영매파 들, 신령한 사람들을 대표하는 곳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일족과 하나님
의 전통적 골수를 짜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걸 알아야 돼요.
대모 님 여기에 잘 왔다구. 대모 님인가, 뭔가?「훈모 님입니다.」훈
모 님인가? 훈모 님은 뭐냐? 대모 님 대신 가르치는 훈독회의
왕초가 되라 이거예요. 그래서 훈모 님이에요. 이름으로 말하면
제일 왕초 이 름이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지상에서 정리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틀림없이 내가 가서 바로잡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을 지상에서 자신을 가지고 선포하 고, 동서남북 36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360도에 내가 관여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해야만 천상세계의 문이 막히지 않아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안 들으면 후려갈겨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여기서 얘기했으면 다 들어 가지고 그렇게 하라
250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는 거예요.
이게 다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쓸 수 있는 교재가 되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하라구요. 무엇을 가지고 가서 자랑할 거예요? 선생님이 원하는 나라를 해방해야지요, 나라! 예수 대신 자리 에서 저나라에 가서 부모님을 모시는 거예요. 예수보다도 나은 자리예 요. 축복을 받았지요?「예.」나라를 찾고 넘어서 가지고 축복받게 되어 있는 거야, 이 쌍것들아!
선생님의 승리의 기반, 부모님이 축복받기 위해서 얼마나 수난 길을
겪었어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십자가를 졌어요? 사방
360 도의 가시밭길을 전부 다 넘어온 거예요. 혈통복귀예요. 예수님이 장자 권을 가졌지만 장자권의 혈통을 바로잡아 놓지 못했어요. 애매하게
왔 다가 애매하게 갔어요. 그걸 내가 전부 다 바로잡아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성혼식을 하기
전까지는 예수의 이름이라고 안 했어요. 주님의 이름이라고 했어요. 주
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거예요. 보라구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되어 있지 않아요. 예수의 책임까지 대신한 입장에서 그런 기도를 한 거예요.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거예요. 부모님이
다 길러 줘 가지고 ‘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의 이름으로’ 기도했지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탕감의 모든 것을, 칠 팔절, 구구절, 삼십절을 다 넘어서니까 새천년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 중심가정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한 거예요. 그거 다 얘기하지 않았어 요? 왕권시대와
더불어 달라지는 거예요.
땅 위에서 그렇게 산 것을 자랑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자 랑과 실적을 갖춰 가지고 그 팻말을 들고 들어가야 돼요. 얼마만큼 일 족 앞에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국가 메시아가 무슨 거지 패야? 책임들 다 못 하
251
고 이름만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그런 말하기에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는 이놈의 자식들이야! 연합회 회장이야!
국가 메시아 책임 못 해 부끄러운 줄 알아? 선생님이 유엔을 중심삼
아 가지고 일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의 말을 불신해 가지고 이중 삼중으로 유엔으로 갈 길을 다
막아 놓았다구요.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짊어져야 돼 요. 짊어지게
한 그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의 눈앞에 설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번에 이화여대 사건이 나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사람들, 그 사람들을 같은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옥문을 열었 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꼴래미 자리에라도 세워 줘야 되는 거예요. 모 른다고
할 수 없겠기 때문에…. 그놈의 자식들을 골로 처단하라고 한 마디하면 다 없어질 패들이에요. 피를 볼 수 없어요, 선생님이.
거지 새끼들처럼 나타났으니 옷을 짓고…. 탕자의 비유가 있지요?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고 비단 옷을 입혀 가지고 일족을 모아서 잔치를 해야 돼요.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은 재생의 축복, 부활의 축복이에요. 중생의 축복, 부활의 축복, 영생의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이 축복을 받고 안 받는 것은 자기들한테 달린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 앞에 나타나 가지고 행치도 않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갈 생 각도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정비, 교육해야지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여러분에게 ‘ 왜 못 하고 왔느냐?’
하고 가만 두어두겠나, 닦아세우겠나, 칭찬하겠나?「닦아세웁니다.」‘ 이놈의 자식, 책임
못 하고 저리 가! 꺼져!’ 합니다.
252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책임수행을 못 하게 되면 꺼져
야 돼요. 철면피를 해 가지고 어떻게 나타나요? 어떻게 오관으로
바라 볼 수 있어요, 보좌를? 그 부끄러움이 얼마나 원한에
사무치고 얼마나 기가 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백 번 죽더라도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직행, 날아온 거예요. 화살촉이 가다가 쉴 수 있어요? 타깃을 격파해 버려야 돼요.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에서 가만히 안 있다구요. 송영석, 통일교회 믿 어 가지고 책임 못 하고 가면 아들딸이 대번에 그래. ‘
송 씨가 나라를 찾는 데 뭘 했어? 자기 살기 위해서….’
윤 씨가 뭘 했어? 여기는 김흥 태야?「예.」뭘 했어?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를 위해서 죽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예수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상의 하나님으로 임재했으면 전세계의 국가적 메시아인 여러분은 지상에 왕권을 만들기
위한 예수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왕권 수립을 해야 돼요. 중앙이 되는 부모님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가지고 열두 달, 동서남북
사방으로 해주어서 중앙 을 지켜야 되고, 여러분은 열두 방수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안 그래 요?「예.」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가지고 옛날 그냥 그대로 누더기 보따리 를 쓰고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서 선생님의 보좌 앞에 나 타나 가지고 체면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미친 녀석이 어디 있 어요? 어리석어도 유만부동이지.
알겠나, 여기?「예.」선생님이 자기 뜻대로 해주길 바라고 있잖아? 그게 절대신앙이야? 절대사랑이야? 절대복종이야? 그걸
해 가지고 저
나라에 가서 팔아먹는
거예요. 앞으로 역사시대의 여러분 후손들도 ‘ 우 리 조상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 부모님 앞에 나라 찾기 위해서 이렇게 피를 흘리고 핍박받았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한테 반대
받았다 이거예요. 윤 씨도 자기 일족만이 아니에요. 윤
253
가 전체가 반대해야 돼요. 그걸 돌려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 각 안 하잖았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면 안 돼요, 나라.
허재비 모양으로 씨 없는 열매와 마찬가지라구요. 어디에 심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이렇게 나를 자랑하지 않고 살았지만, 하늘이
선생 님을 세워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그 주류 사상이 틀림없기 때문 에. 밤이나 낮이나 자기 중심삼고
생각할 때가 없어요. 꽃다운 청춘시 대를 다 흘려 보냈어요. 환경적
여건을 전부 다 파탄시켰어요. 가정으 로부터 종씨, 나라
전부 다, 세계가 둘로 갈라졌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책임을 내가 져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세 상에!
그런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책임을 못 하겠다 면 멸망해야 된다구요. 저주해야 돼요, 내가. 똑똑히
알았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예!」똑똑히 알았으면 양 손을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하라구요. 이번에
가 가지고 달라져야 돼 요. 탈을 벗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내리라구요.
그래서 연합회장들을 데려오라고 한 거예요. 김진문이 오면 승공이
론, 통일사상을 재차 공부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공부하라구요, 여러분 끼리라도. 책 가지고 왔어요?「예.」내가 제주도에서 쓰던 책들을 안 가져왔어요. 어머니한테 연락을 해서 김진문이 오는 데 가져오라고 그 랬다구요. 책도
마음대로 갈면 안 돼요.
대신 쓰는 것이 있어요? 하나밖에 없잖아요? 남편도 하나고, 부모도 하나고, 아들딸도
하나예요. 그렇지요?「예.」대신할
것이 없어요. 선 생님으로부터 이어받고 선생님이 기념물로 준 것, 선생님의
사인을 받 은 것은 자기 조상보다도 존중시해야 돼요. 자기들이 관리를 못 하면
254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전부 다 앞으로 본부에 끌어 모아야 돼요. 모아 가지고 이대로
살았느 냐 어땠느냐 해서 걸리면 그런 사인이 자기들을 역으로 쳐 갈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사진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사진을 가지고 자랑했지? 선생님을 이용한 것 아니야? 이 쌍거야! 사진을 가지고 선생님한테 이 용당했어,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그래? 자기 이름을 높이기 위한 거예 요. 그런 사진은 원치 않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사진이 없어요, 학생시대에. 아버지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진을 찾느라고
내가 지금 고생하고 있어요. 김일성 패한테 조사해서 찾으라고 했는데 없대나? 그렇게 산 사람이라구요. 함부로 사진 찍고 함부로 사인하지 않아요.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난 나 갈 길이라도 틀림없이 가는
거 라구요. 여러분은 틀림없이 가르쳐 줬는데 못 하면 틀림없이 못 따라 가요. 문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넘기 위해서는 자기가 정성들여야 돼 요. 그게
천년이 될지 영원이 될지 모르지요. 자기의 과거를 돌아보게 될 때 부족한 게 있으면 얼굴을 들 수 없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정옥 씨는 사탄세계의 대표적 여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서 하늘이 얼 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정옥!「예.」사탄세계의
여자를 하 늘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돌려 주는 거예요. 그것이 전통이 돼요. 하늘의 사랑의 기준이 된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이 무너지는 거예요.
자기의 삼위기대인 원복 씨는 미국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득삼 씨는 한국이에요. 최성모의 여편네예요. 하늘이 빼 가지고
훈련시 켜 가지고 자기 나라, 공산당한테 자랑하기 위한 거예요. 미국과
한국 에 자랑하기 위한 거예요.
최성모 아들인 최순영 그놈의 자식!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 돼요. 그 어머니와 두 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다가 자기 오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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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아들, 자기 남편까지 전도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 이라고 가면 인사고 무엇이고 반대한 거예요. 최성모가
그래 가지고 원수가 됐어요. 한국의 경제 파탄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그 런 다 지나간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요.
선생님 일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를 수많은 여자들이 흠모하고 사모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4대 심정권이에요. 여자들 이 부모의 심정, 남편의 심정, 그 다음엔 오빠의 심정, 동생의 심정, 4 대 심정권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알겠나, 여자들?
자기들 꼬리가, 머리가 전부 다 달려 있기 때문에 옛날의 역사를
대 해 가지고 내가 거기에 부족한 것을 용서해 주고, 체면을 넘어가기 위 해서…. 원래는 그것이 아니에요.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도 노력하는데, 자랑할 게 하나도
없 어요. 조상을 자랑할 게 없어요. 후대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타락의 핏줄을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정화하기 위한 책임을 아직까 지 못한 그 부끄러움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에요. 이젠 똑똑히 알겠어 요?
문평래!「예.」저나라에
가 가지고 성인들에게 뭐라고 하겠어? 천지 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고 할 수 있어야 돼. 오관이 절대복종했어, 그 몸뚱이가?
절대사랑했어? 절대신앙했어? 영계에서는
드러나는데 어떻게
할 테야? 부끄러운 자세를 가눌 수 없는 판도가 천 지에 벌어질 텐데,
그걸 어떻게 넘어가겠노? 선생님의 명령을 거쳐야 돼요. ‘
야야, 다시 내 뒤를 따라와라.’ 하기 전에는 갈 길이 없어요. 영 계에 가서도 신세를 질래요? 지금까지 신세를 진 것만 해도 분하고
원
256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통한데.
그것도 문가야. 또 평래야. 편안히
오라는 거 아니야? 문평래! 그 말 이 뭐냐 하면, 문가 일족을 전부 수습해야 된다는 거야.「예.」돌아가 면 이제 해야 할 것이 문 씨 종족을 선생님 대신…. 선생님하고
관계 없는 문 씨야, 이것을 못 하면. 그렇지 않아?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3 대인 형님이 타락한 세계의 핏줄을 이었으니
그것을 끊고 넘어서지 않 고는 갈 길이 없는 거야. 그걸 끊어뜨렸으니 연결시켜야 된다구. 알겠 어?「예.」
문 씨 3형제도 내가 1973년
전에는 못 오게 했어요. 내가 1973년 에 일본도 헌금하라고
그랬어요. 1973년을 넘어서 세계시대로 가는 거예요. 예수님을
축복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기 때문에 오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은 함부로 움직이질 않았어요.
고마운 것을 알아야 돼요. 교회의 신세를 지면서 교회에 고마운
줄 몰라 가지고 자기들 중심삼고 뭐 이러고 저러고 있어요? 집어치우라구 요.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평하면 다 문제가 생겨요. 저나라에 가 보면 알 거라구요, 그게 무슨 말이지.
문 씨도 틀리면 하늘이 처리하는데, 레버런 문이 틀리면 그냥 두어
두겠어요? 처리 안 하면 처리하길 바라지요. 처리해 주길
바라지, 처리 안 해주길 바라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잘못했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그 렇기 때문에 내가 청춘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팔십이
넘어서까지…. 이제 다 못 하면 3년 기간이라도 있는 정성을
다하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 4년까지예요. 12년이에요. 8, 9, 10, 11, 12, 12년까지, 2000년 까지예요. 1988년부터 해서 2000년까지 왕권 수립을 해야 되는 거예 요. 이제부터 12년까지, 10년까지예요. 1988년서부터 12년이에요. 본
격적인 섭리는 1997년부터 3년이에요. 2000년이 7수의 4년째
되는 해예요. 이것이 2004년 4월까지예요. 선생님이 축복받은 날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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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7년 동안에 모든 것을 나라에 집중해야 돼요. 알겠나? 이 쌍 것들아! 안
하면 내가 한국 민족을 버리고 일족을 전부 다 버려서 재 편성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니까 편안하게 잠을 자지요. 모르는 게 죄예요. 아는 것도 죄고, 모르는 것도 죄예요. 알고 안 하면 죄고, 모르고 안 해도 죄예요. 알고 안 하면 더 큰 죄예요, 모르고 안 하는 것보다도. 모르고 안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알고 안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어요. 똑똑히 알겠지요?「예.」
영계에 가 가지고 민족 앞에 있어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축복가정
중심삼은 축복도 해줘야 되고, 일족 조상들을 전부 다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세계적 메시아인 선생님 대신 국가적 메시아니까 국가를 구해 줘야지요. 국가의
핍박이 없어요, 이제는.
선생님 이름을 세계가 알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이것도 편성 못 하 면 다 죽어야지요.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태평양에 집어넣든가, 그렇지 않으면 한 곳에
모아서 휘발유를 뿌려서 불살라 버리든가 둘 중에 하 나 해야 돼요. 무용지물을 가지고 뭘 해요?
알겠어, 흥태?「예.」축구가 꼴래미 되어 가지고 문제가 걸려 있는 거예요. 왜? 남미를 구하기 위해서예요. 남미는 축구세계이기 때문 에…. 브라질이 왕초예요. 뭘 남겨야 될 거 아니야? 응?「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이놈의 자식! 한번 시작한 것에서 못 하게 되면
문제 가, 사고가 생겨. 알겠어? 물질에 대한 피해, 아들딸에 대한 피해, 그 다음엔 자기 일신에 병이 생겨. 탕감 법이 그래. 그걸 몰라, 모든 사람 들이.
너희들 빚진 것을
내가 다 물어 줬지?「예.」흥태도 그랬나?「예.」
258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왜? 미국에 전통을 갖다 세우기 위해서는 죄를 지고 짐을 지어
가지고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대표가 일본에 가서 일본이 망할 것을 살려
주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일본을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구교 신교, 남미에
가 가지고 구교와…. 그래서 유정옥이 세 사람의 대표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생각해요? 기도나 해줘요?
괜히 다 그렇게 한 게 아니라구요. 거기에 들어갈 때 비자 받고
들 어갔어, 그냥 들어갔어?「그냥 들어갔습니다.」비자가 뭐 필요해? 흥태 도 아르헨티나의 비자를 받았나?「못 받았습니다.」비자를 받아야 돼.
「지금은 받았습니다.」받았어?「들어갈 때는 못 받았습니다.」지금 말 이야?「예.」송영석
하나 아직까지 못 받고 있어.「다 되었는데 다시 한 번 신원 조회를 하라고 해서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송영석 회 장)」다 됐으면 발길로 차. ‘ 이놈의 자식들, 레버런 문의 권한을 무시 하려고 그러냐?’ 하고 모가지가 이지러지도록 차 버리라는 거야. 알겠 어요? 밀려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가서도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비서실이고 무엇이고 밀어 제끼라는 거예요. ‘ 야당 여당이 무엇이야? 내가 야당 여당 이상 통일당 을 만들겠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연합회장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아! 응!「예. 알겠습니다.」못 하면 평화대사한테 다 빼앗겨 버 려요. 그것까지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알겠
습니다.」
원리 책, 통일사상 책, 그
다음엔?「승공이론서!」승공이론을 완전히 무장해야 돼요. 30번 이상씩 읽어라 이거예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시험 친다 이거예요. 아나, 모르나?「알고
있습니다.」시험 문제를 누 가 내 줄 것이냐 이거예요. 시험
문제 낸 것을 내가 검증해 가지고 선 발해 주려고 그래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감정을 해 가지고 고칠
것은 내가 고쳐야 되겠어요. 만유원력에 대한 관이 틀렸어요. 복잡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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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간단해요. 160페이지 정도로 두 권의 책을 골자를 빼서
압축하 라고 그랬다구요.
이걸 졸업해야 될 것 아니에요? 박사 논문을 쓰려면 네 명 이상의
교수가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요?「예.」사인을 받으려면 그
집에 들 어가서 여편네의 달거리까지 씻고 딸들의 것까지 씻어 줘야만 된다는 거예요. 종새끼가 되어도
‘ 절대 복종합니다.’ ‘ 절대 존경합니다.’ 이래야 사인해
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한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느냐 안 했느냐
묻게 될 때, 했다고 하겠나, 못
했다고 하겠나?「했습니다.」그거 했 어? 아직 나라를 찾지 못하지 않았어? 일족도 찾지 못하지 않았어? 하 긴 뭘 해요?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가짜인 줄 알아요? 선생 님이 그런 것을 임명할 때, 그런 세계적 판도를 안 닦고 여러분에게 거짓으로 하면 사탄이 인정하고 하나님이 인정할 것 같아? 이 쌍것들 아!
천신만고! 요즘에는 내가 눈물도 나지 않아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될 때가 왔기 때문에 눈물을 컨트롤하는 거예요. 젊은
놈들, 2세들이 못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이제. 정신이 들었어요? 삼십절 날 에 정신 들어야 돼요. 2년 내지 3년이 지나게 되면 이런 얘기도 안 해 줘요. 심각해지지요? 민족 앞에 자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송영석, 문 평래, 김흥태, 유정옥! 여러분이 이제 박구배가 있는 남미의 빅토리아 농장에 가
가지고 동서남북을 책임질지도 몰라요.
36수를 3배 하면 뭐예요? 108이지요? 108을 알아요? 불교에서
108염주를 돌린다는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우리 농장에 108집을 짓는다고 했나, 안 했나?「짓는다고 하셨습니다.」누가
먼저 가면 좋겠
260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나? 아, 물어 보잖아? 남미의 대가리들이 가서 관리해야지? 그래 가지 고 세계에 나눠 줘야지, 그 전통을? 안 그래?「예.」관심 있어? 가서 낚시질하는 데도 일등이 되어야 되고, 농사짓는 데도 일등이 되어야 되고, 나무를 심는 것이나 농장의 모든
일에 있어서도 전부 다 자기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구배를 괜히 보낸 줄 알아요? 박구배가 믿을 사람이 못 돼요. 울 툭불툭한 사람이에요. 자기들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보내게 되면 배를 전부 다…. 그 사람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경험자예요. 임자네들은 못 한다구요. 남극에
가 가지고 크릴새우를 잡 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이상의 부락을 만들고 문화 농촌을 만들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박구배는 그렇게 해 나왔어 요. 양식도 해보고, 제방을
만들어 가지고 농장도 개발하고 다 했다구 요. 농원을 하기 위한, 문화생활을
하기 위한 이상을 가진 거예요. 그 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그래서
가깝다구요, 삼각 가운데 있지 만.
이번에 유정옥에게 ‘ 인사 조치하려고 하니까 책임 완성을 깨끗이 정 리하고 와라.’ 이런 지시를 했어요. 그 책임자의 자리에 그 다음엔 누 구를 보낼까? 일본에 보내 줄까, 내버려둘까? 일본
애들을 두어두면 그냥 떠돌아가요. 한국 책임자가 왔다가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왔다 갈 게 뭐야? 왕을 만들자는 거예요. 그 나라의 왕 중의 왕이 될 텐데, 남겨 놓아 가지고 그 치리를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래, 유정옥이 대신 누굴 보내면 좋겠나? 네 사람 가운데 보내야 되겠나, 대륙 책임자들이 가야 되겠나? 말들은 다 할 줄 알지? 문평 래!
7년이 됐어?「예. 조금 합니다.」조금이 이만큼이야?「에스파니어 로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그렇지 뭐. 너는?「예. 설교할 수 있습니 다. (송영석)」또
흥태는? 제일 꼴래미 아니야?「합니다.」뭘 해? 설교
261
를 할 수 있어?「예.」이중에
제일 꼴래미 아니야?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 아니야? 선생님이
잘 봤나, 못 봤나?「잘 보셨습니다.」그래. 공 부해야 돼. 자기가
제일 중요한 책임이라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요 리 못 하게 되면 남미를 잃어버려요. 가인 아벨이에요. 딱 가인 아벨이 라구요.
브라질은 흑인하고 쌍둥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브라질!「예.」흑 인하고
혼종이 되지 않았어?「예. 모레네종이라고 있습니다.」「모레네 종, 갈색종입니다.」글쎄, 오색인종이 합종해서 인종 차별이 없잖아?
「예.」거기의 꽁지에 붙은 것이 파라과이예요. 파라과이는 아시아인하 고 혼혈이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남미 작전을 파라 과이부터 했어요. 브라질은 가만히
두는 거예요. 그 대신 되는 것이 스 페인 문화권이에요.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이 달라요.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은 해양 개발의
원수예요. 지금도 원수 되어 있지요? 앙숙이지요? 아르헨티나하고 우 루과이가 한 패예요. 아르헨티나보다 더 순종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우루과이예요. 이거 재미있는 것이,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의 감투끈을 쥐어 가지고 털 뜯어먹고 살아요. 알겠어요?「예.」(웃음)
그러니 아벨들이에요. 거꾸로 보면 아벨이라구요. 아시아 문화권과 서구 문화권인 스페인 문화권을 중심삼고 아벨들이에요. 우루과이가
아벨이에요. 내가 그래서 지금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둘을 형제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가 파라과이 강의 맨 종착지예요. 그
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웃으심) 아르헨티나가 아니에요. 몬테비
데오 항구를 아르헨티나의 항구가 못 당해요. 거기는 모래를 뒤집어써 서 일년에 정비하는 데, 수리하는 데 3천만 달러, 2천만
달러 이상의 돈이 들어가야 돼요. 그러나 몬테비데오는 그렇지 않아요.
딱 벗어나게
262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되어 있어요. 돌아서면 전부 다 이리 가기 때문에 이쪽 편의 딱
삼각 지대로 가는 거예요. 아르헨티나의 항구는 물이 이렇게 흐르기 때문에 전부 다 침해당한다구요. 그런 것을 다 알고 내가 몬테비데오를, 우루 과이를 손댄 거예요.
우루과이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사람들하고 결혼 안 하려고 하고, 브
라질 사람들에게는 ‘ 퉷!’ 침 뱉어요. 그래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알
아, 몰라?「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루과이의 대표를 빼 가지고, 유 정옥을 우루과이의 순 대와 같이 생각해 가지고 일본에 보낸 거예요. 구교가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신교가 들러붙잖아요? 요즘에는 통일교
회 축복가정을 반대해 가지고 모가지를 걸고 세계 평화의 가정을 모가지 자르는데, 이건 어차피 자기들이
다 굴복해요. 그 비행을 감출 수 없어요.
그래, 밀링고를 언제든지 그냥 그대로 잡아 두어두겠나, 어쩌겠나? 자연히 놔두어야 돼요.
자기 나라에 돌아가도 옛날같이 안 해주면 안 돼요. 해주는 날에는 전부 다 뒤집어지는 거예요. 내가 가만 안 있어 요. 사실을 밝혀놓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만 둬두는 거예요. <워 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기자회견을 해 가지고 샅샅 이
자료를 지금 수집하고 있는 거예요.
나는 흘러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미국 통일교회의 손해배상을 재판
해 가지고 몇천억을 짜낼지 몰라요. 내가 대통령을 만들어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시효가 지났더라도 죄는 죄예요. 죄가 연결되는 거예요. 해 방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의 감 투끈까지, 밑창까지
더럽힌 것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씻어 버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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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써먹으려고 하지, 그냥 그대로 써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똑똑히 알 라구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손을 붙들고 통곡하
고 부락 사람들이 통곡하는데도 눈도 안 뜨고 달려나온 거예요. 여기 윤태근은 들어갔다 나갔다 한 거예요. 한번 떠나서는 돌아도 안 보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때가 됐기 때문에
대모님 충모님을 내가 다 축복 해 준 거예요.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사진이 필요해요. 그래서 가훈을 세우는 거예요. 그런데 사진 한 장 없어요.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윤태근!「예.」들어갔다
나왔다 하니까 병이 났어. 죽을 건데 살아난 거야.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오던 롯의 처가 유황불에 타는 모습을 돌 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지 않았어? 어디 뒤를
돌아봐? 부락과 북한까 지도 버리고 나온 거예요. 갈라진다고
생각하고 나온 거예요. 그걸 내 가 독립하기 전에는….
김일성이 소개해 가지고 부모님의 묘에 성묘하러 갔을 때 내가 눈물 을 흘리지 않았어요. ‘ 제가 부모님의 묘를 성묘하기 위해서 여기에 온 게 아닙니다. 나라
찾기 위해서 왔습니다. 나라를 찾기 위해서, 남북이 통일된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 이 길을 출발했으니 출발한 목적의 그 일을 하지 않고서는 제가 여기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제 통일을 중 심삼아 가지고 아들의 책임을 하겠습니다.’ 그런 기도를 했어요.
누나 동생이 통곡하는데, 사람의 정을 가지고는 창자를 끊기 전에는
통곡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김일성의 정보원들이 앞에서 바라보는데 눈물을 흘릴 수 없는 거예요. 문 총재가 눈물을 흘리는가 보고 있는 거예요. 혓발을 깨물면서 안
흘렸어요. 그걸 잊지 못해요. 내가 약속을 했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자기 책 임을
못 해 가지고 잔칫집에 가서 앉아 가지고 상 받아먹겠다고? 선생 님은 여러분의 이런 역사를 다 아는
사람이에요.
264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자, 유정옥이 실패하면 누구를 보내야 되겠나? 문평래를 보내야 되 겠나, 송영석이를 보내야 되겠나, 김흥태를 보내야 되겠나? 흥태야!
「예.」제일 나이 어리지?「예.」제일 나이 어린 동생은 형님을 등쳐먹 고 다 그래. 누굴 보내야
되겠나? 김흥태? 아, 물어
보잖아?「저는 제 일 막내니까….」그러면 누가 제일 맏이인가?「문평래 회장입니다.」맏 이는 못 써. 둘째 번이 누구야?「접니다.」셋째
번은?「유정옥 회장입 니다.」거꾸로 올라가지. 누굴 보내야 되겠나? 문평래!「예.」자기를 보내야 되겠나, 흥태를 보내야 되겠나?「부모님이 결정하십시오.」아, 자기한테
물어 보잖아? 응?
「일본 사람은 세 가지고 보통 사람은 못 합니다.」일본 사람을
기 합 주어 가지고 유정옥이 하지 못한 걸 할 자신들이 다 있어? 문평래, 흥태, 송영석!「예. 셋 다 그런 기질은 있습니다.」기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검과
같이 칼날이 되어야 돼요. 유정옥도 그건 못 해요. 그런
소질이 누가 있겠나? 문평래야, 흥태야, 송영석이야? 응?「문평래
형이 충성심이 대단합니다.」문가라는 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라 구 하는 왕자의 자리에 서라는 것 아니야? 선생님의 문가니까 문 씨의 체 면을 봐서 나아야 되겠다 생각해야 돼요. 나라에
충신의 전통을 세워 야 되는데, 나라가 없어요.
「같이 있어 보면 제일 발발이입니다. 하여튼 안 움직이면 못 사는
거예요. (송영석)」그럼 자기는? 자기는 시켜 먹어야지. 쓰윽 볼 때는 말이야. 장래를 생각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원리 말씀을 먼저 해놓고 도지사를 만나나 언제나 그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는
전통이 되어 있 어. 흥태도 그 놀음 못 하고, 문평래도
그 놀음 못 해. 밥을 안 먹어도 초대해 놓고 지금까지 말씀 많이 하지 않았어? 송영석!「예.」일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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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래야 돼.
일본에 송영석을 보내면 일본이 곤란할 거야. 번대머리가 돼서 말이
야. 일본 사람은 여기 머리를 깎아요. 무사는 여기까지 깎아서
상투를 튼다구요. (웃음) 내가 그것을 볼 때 ‘ 저 녀석이
일본 가서 해먹으 면….’ 한 거예요. 중 사촌 얼굴을 하고 있어요. 일본은
중과 같이 도 망간 패예요. 그래서 죄짓고 도망갔으니까 칼로 일대일 대결을 준비한 것이 일본의 무사도예요. 그래요. 언제 올지 모르니까. 일본이
먹을 것 이 없으면 한국을 침범해 가지고 얼마나 약탈해 갔어요? 원수 나라예 요. 그게 원수예요.
브라질에는 흥태를, 젊은 놈을 배치한 거예요. 축구를 맡겨서 어떤 가 봤더니 그래도 소질이 있는지, 죽을 각오를
하고 해서 그런지…. 소 질은 있어? 축구를 좋아했나?「예. 좋아했습니다.」축구는
안 했지?
「고등학교 때
조금 했습니다.」「지금은 전문가가 됐습니다.」전문 일 을
맡겼으니 전문가 안 될 수 없지.「잠자면서도 잠꼬대 할 정도입니 다.」그래, 오줌 싸면서도 똥 싸면서도 ‘ 축구!’ 그래야 돼. 오줌이 쉬워, 똥이 쉬워?「오줌이
쉽습니다.」(웃으심) 오줌이
쉽지. 굳은 똥이라면 골수에서까지도 피를 짜낸다고 해야 나온다구요.
「소로카바를 맡으면서부터 완전히 사람 됐습니다.」지금은 사람 아
닌가? (웃음)「그 전에는 좀 건들건들 했는데, 소로카바를 맡으면서부 터 목욕도 잘하고, 정성도 들이고, 다 잘합니다.」이제 말만 잘하면 외 교를 해도 잘하는 거예요. 말이 지금 문제라구요. 영어도 해야 되겠고, 스페인어도 해야 돼요. 영어로 회화를 할 수 있나? 회화도 잘 못하잖 아?「기초는 되어 있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형태(김형태 회장)가
브라질에 가서 기반 닦은 것을 흥태가 성공시 켜야 돼. 응?「예.」홍길동 같은 형태도 도둑놈 같은 심보가 있다구요. 담을 넘어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 기 때문에 조업전을 팔아 가지고 가서 110원이 남았다나? 아비가 가
266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족을 끌고 가서 그래도 하나님이 보호해서 자리를 잡았다구요. 110원
가지고…. (웃으심) 그런 배포가 필요해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남미에 갈 때 내가 맨 손 가지고 갔어요. 그 법을 안 지켰어요. 브 라질의 모든 법을 어겼다고 3백만 얼마를 벌금 내라는 거예요. 한푼이 라도 무나 봐라 이거예요. 그대로 해 가지고는 10년 걸려도 아무것도 못 해요. 내가 책임질 테니까 해라 이거예요. 그 대신 주지사를 만나서 ‘ 이런 일을 하렵니까, 말렵니까?’ 해서 날짜를 딱 기록하는 거예요. 이 래 놓고는 누구누구 참석했다는
조건을 갖고 주지사가 말로 약속했다 는 것을 딱 기록하는 거예요. ‘ 하렵니까, 안 하렵니까?’ 해 가지고 물어 봐서 하라고 하면 ‘ 여기에 누구누구
비서가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 중에 문제가 되면 재판정에서 증언해야 됩니다, 그게 사실이라고.’ 하 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자치제 권내에서 주지사를 딱 걸고 씨 름해라 이거예요.
남의 나라에 가 가지고 다리를 놓는 것은 전략적인 의미가 있어요. 국경을
넘어 다리를 놓게 되면 침략하겠다는 말도 되는 거지요. 다리 를 못 놓게 되어 있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 내가 책임질게!’ 해 가지 고 10년 더 걸릴 것을 1년 9개월
만에 전부 끝내 버렸어요, 후닥닥! 후닥닥 했나, 지지리 끌었나?「후닥닥 했습니다.」여러분은 10년 걸려 도 그렇게 못 만들어요.
그런 것을 김윤상을 시켜서…. 실패한 그런 전력이 있는 사람 아니
에요? 그런 모험을 하는 거예요. 황소 같아서 오뉴월 염천에서
가만히 서 가지고, 주인이 고삐를 매어 놓았으면, 벌판에
풀 뜯기려고 갔으면 더운데 소화 안 되면 설사가 나기 때문에 염천에도 먹은 음식을 새기 기 위해서 땀을 흘리며 새김질하면서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저녁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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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자기를 먹여
줄 주인이 오는 것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 요. 주인이 오는 것을 보면 ‘ 움머!’ 하고 고맙다고 인사해요. 그런 성격 이에요.
일본의 일심병원에 갔는데 간에 4센티미터 이상의 결석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참고 괜찮다고 하면서 약을 먹으면서 일했다는 사 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거 다 죽을 사람이에요. 일심병원이 있기 때문 에…. 다 죽을 사람이에요.
남미에 간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최정렬도 병나서 지금 나가자빠졌
고, 그 다음에 김광인도 죽을 뻔했고, 김윤상도 죽을 뻔했고, 너희들 은?「저도 죽을 뻔했습니다.」누가
죽을 뻔했어? 언제 어떻게 죽을 뻔 했나?「김윤상 씨가 일본에
가기 직전에….」독사한테 물렸나, 악어한 테 물렸다가 빠져
나왔나?「아버님을 찾으러 가다가 일곱 시간 동안 산을 헤매다가….」머리를
잘못 써서 그렇게 된 거지.
임자들 여편네들이 다 지금 문제예요. 그렇잖아요? 송영석 여편네도 죽을 뻔한 거예요. 김형태도 그렇고. 책임 못 하게 되면 그렇게 탕감한 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문평래도 금식 많이 했지?「예.」밥을
많이 굶었다는 소문을 들었는 데 돈 한푼 내가 안 대줬어요. ‘ 그놈의 자식, 언제 도망가나 보자!’ 했 는데,
그래도 도망 안 갔어요. 자기한테 박상권이 돈 줬나, 안
줬지?
「예. 그래도 살았습니다. 과일, 망고도
주워 먹고….」망고도 주워 먹 었는데 ‘ 선생님이 우리 잘살 때는 뭘 도와주더니 이렇게 못 사는데 왜
그것도 몰라주고 있나?’ 그런 원망을 했어, 안 했어?「원망도 안 했습 니다.」안 할 게 뭐야? 안 했으면 여편네가 저렇게 안 돼.「과일이 많 았습니다.」과일 먹으면서 밥 못 먹은 것이 서러웠겠지. ‘ 선생님은 하 루
세끼씩 밥 먹을 텐데 난 과일을 먹고, 고기도 짐승들이 먹는 것을 먹는다.’ 하고 말이야. 탕자 모양으로 되어 가지고 얼마나…. 문 씨를 도와주면 안 돼, 이놈의 자식아! 고생을 시켜야 돼.
268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파라과이가 중요한 지역이에요. 소련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 원회)의 정보본부고 미국의 정보본부예요. 이걸 완전히 요리하게 된다 면 과거 역사를 통해서 남미 제국에 대한 모든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그걸 요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문 평래를 보낸 거예요. 또 돌아다니면서 그러는 것을
좋아하잖아?「예.」
미국 대사하고 친해?「친하지 않습니다.」왜? 친해야 돼. 임자네들
이 미국 대사관을 부려먹어야 돼. 송영석은 가 봤어, 미국
대사관에?
「미국 대사관은
저희하고 관계가 없기 때문에 안 갔는데 업무 처리 상….」관계가 왜 없겠나, 미국이? 이번에 박구배한테 미국 대사를 나 보고 지원해 달라고 한
거예요. ‘ 부시 행정부를 통해 가지고 문 총재가 미국 대사를 이런 이런 사람을 보내게 해주소.’ 그런 청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어느 행정 부처라도 이제는 심부름시켜야 될 때가 온다구 요. 박구배가
그걸 알아요. 요전에 세미나 때 안 가 봤지?「갔습니다. 참석했습니다.」다 참석했나? 아순시온에
갔어?「저희는 그때 낚시 끝 나고 바로 한국에 갔습니다.」한국
가는 게 문제가 아니야. 아순시온에 참석했으면 좋았지.「초청을
못 받았습니다.」초청은 하나마나야. 초청 하기를 바라? 대접받기를 좋아하는구만, 이 녀석도. 형님이 잔치하고 다 그러는데 동생들이 찾아가야지, 초청해야 가? 좋은 발판을 가질 것인데 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살아요. 편안하지요, 무관심하니까. 배
운전을 잘 해야 돼요. 여러분 나라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운전해 야 된다구요. 알겠어, 흥태?「예.」송영석, 문평래!「예. 알겠습니다.」시키지만 말고, 선생님이
가게 되면 자기들이 낚시하기 좋은 포인트로
가서 안내해야
돼요. 그게 선생님의 철학이에요.
269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선두에 서서 지도했어요. 따라왔어요, 개 척도 내가 했어요?「아버님이 다 하셨습니다.」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님이 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기들이 먼 저 가서 기다려야 돼요. 박상권도 여기에 내가 온다는 것을 알고 7일 에 먼저 왔다는 거예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가 중국에 간다면 중국 에 들어가서 길을 닦아야 돼요. 북한도
길 닦아야 돼요.
이정옥은 잠병이 들었구만. 이정옥!「예.」기도하는 거야, 자는
거 야?「아침이라서 그런지 정신이 안 듭니다.」정신이 안
들면 정신이 들어서 똑똑히 들어야지. 중요한 말을 못 듣게 하기 위한 거지.
임원규는 집사인가, 장로인가? 장로는
없지?「제가요?」아니, 엄마
가?「권사입니다.」권사님?「예.」권사님 아들이면 임 장로인가?「예,
저는 장로입니다.」장로가 권사보다 나은가?「모르겠습니다.」아, 내가 물어 보는데 모르겠다고 대답하면 어떻게 해?「제가 알기로는 장로는 남자가 하고 권사는 여자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글쎄, 교회로 보게 될 때 누가 더 나은가 그 말 아니야?「장로가 낫습니다.」
장로 할 때 한자가 뭐야? 무슨 장 자 써?「‘
어른 장(長)’ 자 씁니 다.」그
다음에 노 자는?「‘ 늙을 로(老)’ 자 씁니다.」그러니까 할아버 지 대신 아니야? 권사는?「‘ 권할 권(勸)’ 자 씁니다.」사는?「‘
스승 사 (師)’ 자 씁니다.」‘ 선비 사(士)’ 자
아니고 ‘ 스승 사’ 자야?「‘ 선비 사’ 자를 씁니다.」‘
선비 사’ 자인지 ‘ 스승 사’ 자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 권 사는 세상 사람들을 가르쳐 줘야 돼요. 종이 돼야 돼요, 종.
어머니가 선생님한테 모든 것을 잘했다고 보나, 모든 것을 잘못했다
고 보나,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다고 보나?「잘한
것도 있고 못 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어떤 게 많겠어?「못한
것이 많을 것입니 다.」그러면 그 아들은?「못한 것이 많습니다.」못한 게 많아야 되겠
나, 잘한 것이 많아야 되겠나?「잘한
게 많아야 됩니다.」그러면 절대 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데 어머니 이상 하라는 거야. 이중적
270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책임이 남아 있다구.「예.」어머니는
내가 영계에 가서 풀어 주지 않으 면 걸려. 기다리고 기다렸기 때문에 축복을 다시 해줄까 생각하는 거
야. 어머니를 잘 모를 거라. 내가 얘기를 안 하는 거야.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선생님 을 마음대로 다룰 수 없는 거예요. 나랏님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좋긴 좋지만 선생님이 어렵기도
한 거예요. 어려운가, 무서운가?「둘 다입니다.」아, 어떤
게 더한가 물어 보잖아? 둘 다라 니?「어렵습니다.」좋은 게 맨 꼴래미인가? (웃음)
아, 선생님은 좋고 어렵고 무섭잖아?「좋고가
제일 위고, 어렵고가 두 번째인고, 무서운 게 세 번째입니다.」내가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그 세 가지가 없으면 부려먹지를 못 해요. 시험을 치면 시험 점수 백점을 못 받거든, 암만 하더라도. 학생에게 제일 어려운 것이 뭐예요? 시험이 제일 어렵고, 그 다음엔 낙제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제일 무서운 거 아니에요? 안 그 래요?
몇 시인가? 해가 나, 오늘
흐린가?「해가 나왔습니다.」사흘 낚시 나갔나?「예.」오늘 세 여자들은 어머니하고 나가면 좋겠구만. 어머니 한테 구경시켜 달라면 좋을 거라구. 바다에 가면 좋겠어, 어머니가 구 경시켜 주면 좋겠어?「어머님과 같이 쇼핑 가면 좋겠습니다. (김흥 태)」쇼핑은 무슨 쇼핑이야?
(웃음) 쇼핑 간다면 어머니가 뭘 사 준다 는 그 말이 된다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 셋이 하나되어서 혁명을 해야 돼요.「예.」혁명하려면 뭐예 요? 흥태, 윤정로한테
질 거야? 세네(CENE)팀한테 질 거야, 이길 거 야?「이기겠습니다.」아, 이기겠으면 땅을 바라보고 얘기할까? 선생님 을 바라보고 ‘ 이기겠습니다!’
하고 눈을 맞대 가지고 불이 번쩍 해야
271
지.「이기겠습니다!」눈
떠 가지고 해. (웃음) 아, 마주쳐야 불빛이 날 것 아니야?「이기겠습니다!」그래야지.
내가 5대2로 졌다고
들었는데 그거 너무했다 이거야. 5대3까지는 용서할 수 있는데, 5대2라는 것은 완전히 진 거야.
변명의 도리가 없 어. 에이(A) 그룹 팀이
올라가서 이긴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 각하는 거야. 다음에 이기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내가 생각하는
거야.
「예.」내가 돈을 대줄 테니까 선수를 비싸더라도 사라고 했는데, 왜 안 샀어?「지금 물색 중에 있는데요, 조만간 사겠습니다.」
돈은 유정옥이 안 대주면 우루과이 은행에서 빼서 쓰면 돼. 내가
직 접 연락해서 신 사장한테 지불한 다음에 지불해 줄 거라구. 그렇게 바 쁘지 않지?「지금은 바쁩니다. 때가 있습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내 말이 그거야. 유정옥이 지금 해야 할 것이 큰
회사를…. 몇억의 돈이 필요해.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돈
한푼이라도 주머니에다 넣은 것은 못 꺼내게 내가 봉쇄를 해 버렸어. 축구팀에 준다 준다 하면서 한 달
도 끌 수 있고 두 달도 끌 수 있다고 보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신 사 장한테 선생님이 즉각 지불하라고
해서 전화한다면 지불해 줄 거라 이 거야.「예.」그 대신
앞으로 지면 곤란해.「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 니다.」결심하라구, 결심!
요즘에 박규남을 가만히 보니까, 내가 샤샤인지 무엇인지 해줬더니
기운이 빠져 가지고 ‘ 더 좋은 사람을 하면 될 텐데….’ 이렇게 생각하 고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그것밖에 할 수 없어도 ‘ 죽어도 내 힘으로 해 야 되겠다.’ 했는데, 그 마음이 사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엔 병 났다고
그러대?「예. 건강이 안 좋습니다.」건강이 안 좋을 수밖에. 맨 손 가지고 한국 사람 가지고도 이긴다고
생각해야 돼.
샤샤를 볼 때 괜히 샀다고 생각해요. 속력도 빠르지도 않고 언제든
지 왜 자꾸만 그렇게 넘어져? (웃음) 일부러 돈 받아 가지고, 와이로 (わいろ; 뇌물) 먹고 그러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선생
272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님이 잘 봤어, 안 봤어?「링커(linker)가 좀 받쳐 줘야 됩니다.」언제 든지 이름 있는 사람은
두 사람, 세 사람이 따르는 거예요. 거기에 대 비할 줄
모르는 사람은 거기서 보따리 싸 가지고 후퇴해야지요.
벌써 그걸 알고, 볼을 그들이 어디로 나갈 것인가 알고 뒤로 뽑아
가지고 빼돌릴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왜 그리 가는 거야? 그
사람들 의 전략적인 방향에 맞춰 가지고 쓰러지긴 왜 쓰러져? 다리를 벌려 가 지고 왜 쓰러져? 볼을 높이 차든가 딴 데 옮겨 주든가 하지, 왜 자기 가 넣겠다고
끌고 다녀?「상대편의 선수들이 너무 와일드합니다.」
그러니까 상대편이 나타나지 못하게 해주면 따라오라고 해도 안 따 라오는 거야. 따오라고 해도 안 따라올 수 있는 그 시간에 하나라도 넣을 생각을 해야 돼.
몇 번 하더라도 골을 못 넣어. 어때? 선생님이
생각하는 게 어때?「예. 정확합니다.」내가 허재비가 아니야. 왜 그걸 끌고 가려고 그래? 대번에 그럴 줄 알면 뒤로 주든가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저쪽으로 자기가 뛰쳐나가 가지고…. 이 사람들하고 전략을 그 렇게 짜면 될 거 아니야? 줘 가지고
다음에 오면 그걸 받아 찰 수 있 잖아?「공간을 활용해서 하면 좋은데….」글쎄, 내 말이 그 말이야. 언 제든지 굴러 나가면서…. 그렇게 빠르지도 않더구만.
임자네들 중에서 축구도 잘 하는 사람을 내가 감독을 시킬지도 몰라 요. 일화가
저렇게 된 것이 문전에서…. 문전에서는 절대 이렇게 차지 말라는 거예요. 반드시 땅으로 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러면 어디 가든지 막기가 쉬워요. 언제든지 막기가 쉬워요. 다리로 가면 막 기 힘들어요. 문전에서 찰 때는 80퍼센트 70퍼센트가
넘어가요, 그냥 차면. 땅으로 차야 돼요. 그러면 문제없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줘도 그걸 고치지 않더라구요. 언제든지 그러면 지게 되어 있어요. (녹음상
273
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가지고 그 경쟁장에서 이기겠다고? 상식적인 기준을 통해 가지
고 못 이겨요. 에이(A) 그룹에서 수십년 된 팀들을 힘내기
해서 이겨 요? 전략을 세워야 돼요.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하기가 쉽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몰라요. 이런 것 같기도 하고 저런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 에요. 알겠어요? 전략 전술이 필요해요. 대중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서 는 전략이 필요해요.
보통 패들하고 할 때는 ‘ 저 사람은 언제든지 볼을 차게 되면 문을 넘어간다.’ 하는 소문을 내는 거예요. 지나 이기나 한 데에서 이겨서
뭘 해요? 일부러 그렇게 차는 거예요. 그러나 정식 코스에서는
틀림없 이 백발백중 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전략이에요. 바른발잡이로
알았 는데 왼발로도 잘 차요. 알겠어요? 저 사람은 왼발로는
못 찬다고 소 문나야 된다구요. 그래 놓고 밤낮 없이 준비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 게 알고 방어하는 사람이 왼발은 못 쓴다고 생각하는데, 바른발을 쓴 다고
방어하는데 왼발잡이 하게 되면 당해야지 별수 있어요?
그러니까 밤이나 낮이나 밤을 새워 가지고 훈련하는 거예요. 골대
맞추기를 하는 거예요. 골대 맞추기가 힘들지요?「예.」골문이 얼마나 넓어요? 장거리에서 쏜 것이 이 삼각지에, 이 코너에 들이박아야 돼요. 장거리에서 쏠 때도 골대가 다 보이는
거예요. 어디로 오는 것이 틀림 없이 넘는다고 봤는데, 넘지
않고 골대에, 코너에 들이 쏴야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그냥 앉아만 있어 가지고 장땡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을 이번에
여기에 선생님이 잘 데리고 왔나, 못 데리고 왔나?
274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잘 데려오셨습니다.」잘 데려오긴 뭘 잘 데려와? 고달프지. 뭘 하러 여기까지 따라온 거야? 내가 코디악에서 한다고 기도했지, 제주도에서 한다는 기도를 안 했어요. 그걸 풀어 줘야 돼요. 풀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데려와 가지고 여기서 ‘ 이야, 중요한 행사, 코디악에서
수련하는 것보다도 더 멋진 행사를 했구나.’ 해야 이 땅이 전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뭘 하려고 3주일 이내에 왔다갔다해요? 뭘 하려고 여기까지 와요? 여기에 왔다갔다하면 돈 안 들어가나? 여러분이 경비를 냈나, 안 냈 나?「냈습니다.」「제주도요?」여기에?「여기
경비는 안 냈습니다.」그 건 누가 물어 줘요? 박상권이 물어
줄 거예요, 장사꾼인데? 누가 물어 줘요? 여러분이 안 물었으면 내가 물어야지요. 자식들이 못 하면 아비 가
물어야 되고, 아비가 못 하면 자식이 물어야지요. 그런 거
아니에 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여기에 오라고 했으니 여 비는 특별 케이스로 해서
안 냈으면 내가 빚을 내더라도 보내 줄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중요한 날이에요. 알겠어요?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수련소를 짓기 위해서 땅을 사라고 한 거예요. 박상권을 시켜 가지고
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전체를 ‘ 트루 월드’ 를 통해서 지원할 거예요.
왼발잡이는 바른발을 밤낮 없이 훈련하라고 그래요. 딱 왼발만 차는
거예요. 쓰기는 왼발만 써라 이거예요, 보통 때는. 그렇지만 골문에 가 서는 바른발로 쏘라는 거예요. 그때 써먹어야
돼요. 그렇게 교육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골문에 가서는
바른발을 써야 된다구요. 왼발잡 이니까 왼발을 막으려고 하지, 바른발을
막으려고 하나? 안 그래요?
흥태도 그래. 문 앞에서는 어떻게 차야 된다구? 그냥 차면 다 넘어 가요. 땅을 훑는다고 생각해야 돼요. 땅에서 직선으로 찬다고 해야 돼 요. 그러니까 무릎을 들고 차야
돼요. 이렇게 나가면서 훑어 차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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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도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번번이 넘어가요. 자기도 번번이 넘어
가지? 여기는 막을 면적이 많아요. 이렇게 뛰지, 발이 뛰나? 이렇게 뛰 어서 막잖아요? 발이 이렇게 뛰나? 짐이 달려 있어요.
「깔아서 차라 그 말씀이죠?」「땅볼로 차야 된다는 겁니다.」깔아 서 차는 것보다도 될 수 있는 대로 문을 넘어가지 않게 차는 거예요. 허리
아래로 차는 것이 제일 막기가 어려워요. 막기가 힘들다 그 말이 에요.
허리 위로 차면 손으로도 막고 다 막을 수 있지만, 이 아래로 차 면 발로만 막아야 돼요. 여기는 손으로 마음대로 왔다갔다하잖아요? 손으로 막지 발로 막나? 발로만 막기가 힘들다 이거예요. 조금만 이렇 게 자세가 틀어져도
바른발로 못 막아요. 왼발로 못 막는 거예요. 알겠 어요?
이럴 때 왼발로 막나? 못 막잖아요? 바른발로 차더라도 이쪽으로 차 는 거예요, 벌써 자세를 보고. 페널티 킥을 찰 때 어떻게 서 있느냐 이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세를
바른쪽으로 하게 된다면 이 발로 못 차기 때문에 이쪽으로 볼이 오기를 바라는데 이쪽으로 차야 된다구요. 그런
것도 하나 배우라구요.「예.」몸뚱이 봐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어떻게 섰느냐? 이렇게 서게 되면 이 발을 중심삼고 왼발로 차게 마련 이에요. 이 발로는 못 차게 되어 있어요. 그게 다 로열티를 내야 되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약한 사람들은
몸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어떻게 해야 돼요?
「어깨로….」작으니까 어깨로 하는 것이 아니라 궁둥이로 해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알겠어?「예.」이렇게 오게 되면 궁둥이로 하 는 거예요. 그러면 못 가지요. 볼을 못 뺏는 거예요. 그거 다 훈련해야 돼요. 알겠어?「예.」어깨로
하지 못하면 뭐로 하라구요?「궁둥이로 요.」알긴 아누만. 그거 지는 거예요. 어깨 싸움해서는 안 돼요. 부딪 치면 내가 지잖아요? 엉덩이 싸움을 하는 것은 훈련이 안 되어
있다구 요.
276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그런 걸 알아야, 그런 걸 써먹어야 돼요. 골 하나가 승패를 가르는 거예요. 그렇지요?「예.」(웃으심) 골 하나가, 페널티 킥 하나가 문제 예요. 페널티 킥을 할 때는 저 사람이 설 때 어떻게 서느냐 이거예요. 바른손
왼발로 서 있느냐, 왼손 바른발로 서 있느냐, 몸뚱이의 중량을
봐야 돼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중량을 봐 가지고 설 때
어떻게 서느 냐? 이렇게 서느냐, 어떻게 서느냐? 이렇게 서면 벌써 이쪽을 방어하 려고 하거든. 이쪽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요. 그런 것에 다 민감해 가지 고 활용할 줄 알아야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되는 줄 알 아요? 공상이 통하나? 전략은 달라요.
낚시도 이제는 내가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낚시를 잊어버리는 거예
요. 낚시세계의 뭘 모르나? 몇 월에 뭘 잡고 하는 걸 전부
다 수첩에 해 가지고 한 3년만 체크하면 다 알아요. 이제는
내가 교육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그걸 안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이상하지요? 말을 들어 보니까 맞는 말이지요? 정 바쁠 때 는 소리를 치라는 거예요. 정신을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뛰면서도 주먹 을 쥐고 소리를 치는 거예요. 볼이 이리로 올 텐데
여기에서 소리를 치니 이리로 온다고 하지 볼이 저리 안 가는 거예요. 이 사람이 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의 몸과 자세를 봐 가지고…. 볼을 보면서 뛰는 녀석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주먹을 쥐고 소리를 치면서 왼 발로 차 버리라는 거예요.
내가 이거 전문가도 아니지만, 해먹으려 그러지 않아요. 말하자면 그렇다 그 말이에요. 그거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지겠으면 지 고 이기겠으면 이기라구요.「기가 막힙니다.」「아버님, 옛날에 축구선 수 하셨습니까?」(웃음) 축구를 봤지. (웃음) 내가 못 하는 것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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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씨름 선수도 하고, 다
했지요. 운동이란 운동을 내가 못 하는 것이 있어요? 벌써
원칙에 틀어지면 져요. 사방이 균형에 맞느냐, 고저를 중
심삼고 찌그러졌느냐 이거예요. 척 벌써 상관관계를 알지요.
내가 했으면 벌써 골문을 중심삼고 1, 2, 3, 4 해놓고 몇천
번이고 저기에 가서 딱 딱 맞추는 거예요. 어디로 가든 그 골문을 볼 필요 없 어요. 여기에서 몇 미터가 되는 것을 알거든, 척 보면. 몇 미터 거리인 데 정면에서 할 때는 이쪽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이쪽을
바라보는데 저 표적을 중심삼고 삼각지대에 가서 바른쪽으로 쏘는 거예요. 그러면 저쪽을 막으려고 하지, 이쪽을 막을 게 뭐예요? 그걸 연습해야 돼요. 골문에 왼발로 차면 몇 도 몇 도, 어느 방향에서 이렇게 쏘면 어디로
간다 이거예요. 표적은 그게 아니에요. 이쪽 바라보면서 쏘는
거예요. 이쪽 바라보지만 삼각지대에서 틀림없이 그렇게 가는 거지요. 그런
훈 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흥태도 그런 것을 가끔 얘기해 줬는데, 몇 번씩 해야 정신이 바로
박히지.「간단한 일은 아닙니다.」간단한 일이 아니라 죽고
사는 일이 야. 지느냐 이기느냐 하는 일이야. 이길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이 챔피 언들이 취하는 길이지, 질 수 있는 길을 갈래?
암만 잘해도 지면 뭘 하노? 그게 비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밤새껏 삼각지대의 저쪽에 가서 볼을 제3표적을 중
심삼고 차더라도 이 방향으로 차게 되면 틀림없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 사람들이 이렇게 뛰니까
이렇게 뛰어야지, 그 발이 그리 갈지 누가 알았나? 알겠어요? 내 초점에 들어간다 할 땐 딱 벌써 보기 를 저쪽을 보면서 차는 거예요. 저쪽
삼각지대의 축을 중심삼고 차면 딱 들어가는 거예요. 저 기둥을 보고 차 버리는 거예요. 차 버리면 그 냥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몇백, 몇천 번이라도 했는데 왜 안 들 어가요? 그거 하라고 알려줬는데 뭐 쉽지 않다고? 어렵지요.
278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그리고 옷 색깔도 필요해요.「주로 아버님이 지정해 주신 노란 옷이
나 빨간 옷을 입고 나갈 때는 승률이 확실히 높습니다.」노란 옷을 입 으면 청중들이 잘 봐요. 조금만 잘하게 되면 청중이 박수를 하거든. 안 보이면 잘했더라도
몰라요. 안 보이면 모른다구요. 운동장이 이렇게 돼 있잖아요? 전부 다 운동장이 이렇게 되어 있거든. 여기 가운데에서 보 게 되면
이것이 잘 보이지만 여기서 보면 이게 안 보인다구요. 이쪽에 서 보일 게 뭐야? 그러니까 색깔이 있어야 돼요. 색깔이 있음으로 말 미암아 저 끝에서
멋지게 차더라도 같이 박수하는 거예요. 그래서 색 깔이 필요한 거예요.
잘 보여야 돼요.
아이구, 축구 챔피언이 있는 데서 축구 주인 노릇을 하다 보니
선수 들한테 내가 기합 줄 수 있는 무서운 사람이 되면 안 되는데 말이에 요.「축구는 좀 무서워야 됩니다.」암만 무서우면 뭘 하노? 암만 무서 워도 지면 뭘 하노? (웃음) 암만 무섭지 않더라도 이겨야 돼요. 이기 려니까 별수 없다구요. 남이 하지 못하는 재간을 준비해야지요.
적수, 챔피언하고 하게 되면 한번 주먹을 쥐어 가지고 옆구리를
치 라는 거예요. 옆으로 가다가 팔꿈치로 치라는 거예요. 알
게 뭐야? 아, 이렇게 뛰는데? (웃음) ‘ 야 저 녀석, 팔꿈치가
세긴 세구만. 발은 얼마 나 세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옆구리 삼각지대를 딱 올려치는 거예요. 심장과 폐장과 간장이 있어요. 팔꿈치가 무섭다구요. 돌아섰다가 이렇 게 갑자기 돌아서는 거예요. 해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그 렇다고 좋아서 써먹지는 말라구요. (웃음) 병신이 되면 안 되지만, 병 신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고 살기 놀음이에요.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거예요.
뒷발로 차는 사람, 뒷발질하는 사람은 안 되지요. 뛰면서 뒷발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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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괜찮아요.「뛰면서 뒷발질을 어떻게 합니까?」아 뛰다가, 이렇게 가 다가 헛디딤을 해서 뒷발로 차는 거야. (웃음) 이놈의 자식, 또
그런 것을 물어 보고 있어! 헛발을 디디면 이러잖아? 이걸
뒤로 차면 되는 거지. 반드시 뻥하지. 그런 것은 배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웃음) 내가 한 달만 훈련시켜 주면….
통일교회도 축구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싸움하는 것과 똑같아요. 싸움을 못 하면 지는 거예요. 위장전술이 얼마나 많아요? 직접적 전략 보다도 간접적 전략이 더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을 보게
되면 아무것 도 모르는 사람 같잖아요? 생기기를 모르는 사람같이 생겨났지, 몸이 무 토막같이 생겨났지, 납작해요? 두리두리해서 굼뜨게 되어 있지 않 아요. 빨라요. 옛날에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철봉을 했어요. 요즘에 도 그래서
담을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 몸을 보전하지 못하는 사람은 혁명을 할 수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으니까 이렇게 앉아서 살지, 안 그랬으면
벌써 동네방네 반대하는 사람들을 술집에 데려가서 한바탕 잘 먹이고 여편네를 옆에 앉혀 놓고 굴려 버리는 거예요.
자기 동생을 앉혀 놓고 때려잡는 거예요. 때려잡는다고 해서 때려잡는 것이 아니에요. 여편네 를 세워 놓고 큰소리해 가지고 네가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 예, 알겠습
니다.’ 하게 만드는 거예요. 결점을 다 아는데 충고하면
안 들을 수 있 어요?
오늘은 배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하루종일 한번 자 보지, 오늘 기 념날에. 배에 나갈래, 잘래?「배에 나가겠습니다.」나가서 못 잡아오 면?「잡아오겠습니다.」뭘 잡아올래?「할리벗(halibut)입니다.」천지가 할리벗인데, 하도 많은 게 할리벗인데?「할리벗 큰 거요.」너무 큰 것
280 자랑할 수 있는 실적을 남겨라
잡으면 욕먹어요. 바다가 욕해요. ‘ 아이구, 우리
왕초 잡아가는구만, 저 것들. 우리가 저 사람을 잡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바다 귀신이 모 여 가지고 사람을 잡을지 모른다구요. (웃음)
그래서 첫 번째 잡은 것은 큰놈이든 작은 놈이든 놓아주라는 거예 요. 그렇잖아요? 바다에서 죽은 영들이 얼마나 많아요? 모여 가지고 회의해서 큰 것을
잡아야 되겠다고 하는데, 고기 큰놈을 잡았는데 놓 아주는 걸 볼 때,
‘ 이야, 우리보다 낫다.’ 고 생각할 것 아니에요? 그 나 은 것을 생각하게 되면 손해 끼치지를 못해요.
그래, 고기 처음 잡은 것이 큰 게 잡히는 게 좋아요, 작은 게 잡히 는 게 좋아요?「큰 게 잡히면 좋습니다.」놔주겠다고 해서 큰 게 잡히 면 좋겠다고 해요, 안 놔주고 싶어서
큰 게 잡히면 좋겠다고 해요?
「안 놔주고 싶어서요.」그러니까 틀린 거예요. 놔주는 것도 재미예요. 사람이 무서워 가지고 죽겠다고 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잡아죽일 줄 알았는데 놔주니 얼마나 만세를 크게 하겠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도 잘못한 것을 다 용서해 주려고 하는 거예 요. 내가
그런 일을 많이 했어요. 내가 노동도 많이 해봤고, 구루마도
끌어 보고,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친구들의 학비를 벌어 주기 위해서 그랬어요. 동경의 은좌(銀座) 거리에서 전봇 대를 리어카로 싣고 가는 거예요. 그걸 끌고 가는 것도 그런데 타고 가야 돼요. 앞에서 타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거 안 해보면 몰라 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런 것 운전할 줄도 다 알아요. 옆으로 돌 아가면
사람 치기 일쑤라구요.
그래 가지고 고개를 끌고 올라가는데 누가 도와줘요? 천신만고 하는
데 할머니가 밀어 줘서 나중에 넘어갈 때 힘들었기 때문에 한 번 밀어 준 것이 청년이 십년 밀어 준 것보다 더 고마운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주인네 집에 갖다 주게 될 때 불평하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학생 수고했다고 하면서 자기 열의에 대한 몇 퍼센트를 더 줘
281
요. 그건 영원히 잊지 못하는 거예요. 눈물의 감사를 하는 거예요. 땀 이 나도록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집에 지나가면서도 그 집이 어렵게 되면, 불이 나든가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그 집을 위해서 모험 도 할 수 있는 생각도 할 수 있는 동기를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많 이 경험했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집이 무엇이 어려운 것 같아도 그냥 보내지 않아요. 어
떤 때는 비용 이상을 줘서 보내는 거예요. 왜? 가만히 보니까
얼굴 상통을 보나 모든 것이 앞으로 잘 될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갚아요. 갚는다구요. 또 그랬다고 해서 내가 망하지 않아요. 그런 경험 이 많다구요.
산에 가면 산 사람을 잘 두어야 돼요. 산 사람을 잘못 얻었다가는
죽어요. 인삼 팔러 다니는 사람을 중심삼고 큰 인삼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죽어요. 그럴 때는 가짜 인삼을 좋게 해 가지고 진짜 인삼같이 몇 뿌리씩 가지고 다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살 수 있는 길이 그런 길이라구요. 사냥 갔다 와서 호랑이라도 잡았다가 잘못하면 죽어요. 그 건 보통이에요.
내가 공산당하고 싸우면서도 대번에 내가 차 타고 가면서 벌써 쓰윽 좋지 않으면 안 가요. 다른 데로 가지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Ⅳ≫ 중 ‘ 하나님 왕권 즉위식’ 훈독) 좀 있다 하자, 전화하고. 지금 거기는 몇 시겠나?「네
시간 전이니까 아침 열 시네요. (어머님)」「뉴욕은 네
시간 빨리 가니까요.」거 기 양창식이 없으면 주동문이 해요. 주동문이
해도 괜찮아.「예.」
축복 행사를 취소하고
그 비용을 9-11사건 의연금으로 내라
(기다리시는 동안 뉴욕에
전화 연결됨)「지금 밖에 나갔는데 전화 통화가 안 됩니다. 찾으라고
그랬습니다.」이쪽에 양창식, 주동문이한테 하라구.「그 줄이 얼마나 길다고 그러는 거야? 그럼 앞으로 빼 봐. (어머님)」여기에서 끼우면 되잖아,
앞에? 나왔어?「예.」(주동문 워싱 턴 타임스 사장과 전화 통화)
미스터 주? 거기 바쁜가? 곽정환이 어제 왔나? 로스앤젤레스에서 간 다고 그랬는데. 아니, 글쎄 어제 곽 목사가 간다고 했는데 소식 들었 어? 갈 거라구. 이번에 22일 축복결혼식을 연장하기로 했다구. 그러니 까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신문사, 워싱턴 타임스가 돕는 게
좋을 거라
2001년 9월 15일(土), 코디악 노스 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3
구. 전체 인터넷으로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소문난 비상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에 국가 안전을 위해 돕는다는 의미에서 애도의 심정을…. (녹음상태 불량으로 전화 통화 수록하지
못함)
(주동문 사장과 통화 후
양창식 회장과 통화하심) 양이야? 그거 뭐 그리 바쁜가? 할렘? 할렘도 이번에 잘 동원하고,
패러컨이나 이들이 이번에 잘 안 하면 문제가 크다구.
딴 게 아니고, 내가 주동문에게 지금 연락했는데, 이번에 비상조치 를 해야 되겠다구. 우리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계약금하고
그 다음에 축복 예산 기금 전부 다 해서 한 2백만 달러를 말이야, 이번에
국가의 어려운 비상사태에 우리가 애도하는 입장에서, 또 어려움에 처한 국가 를 돕는 입장에서 거국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협조 하는 의미에서 위로금으로 내고, 빠른 시간 내에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그 행사를 전세계적으로 그만둔다는 걸 보도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신문기자들과 인터뷰해서
그 내용을 알려주는 게 좋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주동문한테 전화를 바로 했다구. 자기도 바로 연결돼서 하는 말인데, 그 내용을 잘 원고를 써 가지고 신문에,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UPI) 통신에 발표함으로써 전세계 언론기관에 알리고, 한국이라든가
일본의 우리 신문사를 이용해서 발표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겠다구. 알겠어? 지금 내가 얘기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것을 의논해서 하라 구. 한
2백만 달러야. 알겠지?
2백만 달러를 우리가 의연금으로
내놓는 거지. 축복행사를 준비하는 비용을 여기에 돌려서 애도하는 뜻을 세우기 위한 종교계든가 정치에
뜻 있는 사람들, 세계 어려운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평화의 일을 위 해서 이번에 후원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 내용을 자기가 원고를 써 가지고 발표하라는 거야. 유
피 아이나 워싱턴 타임스, 우리 신문사, 관계돼 있는 우리
기관들도 있잖아?
284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특히 꼭대기에 우리가 아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명년
봄이라든가 우리가 다시 이 일을 할 때는 우리가 14만4천
교회 중심삼고 활동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 엔 지 오 (NGO; 비정부기구)까지 합해 가지고 세계적 행사로서 종교권을 연합
할 수 있는 동기를 위해서 전세계가 합심해 가지고 후원하자는 그런 내용으로 원고를 작성해서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할렘에 있는 흑인들하고 패러컨이라든가 이런 사람들과 앞으로 초대 해서 공개해 놓으면 패러컨은 왔다 갔다 하기가
힘들어. 힘드니까 정부 꼭대기와 패러컨을 관계 맺어 가지고 같이 보조를 취해 주는 입장 에서 중간에
몇 번 참석하는 것이 낫지, 만약에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결정적으로 중간에 해 나가기가 어렵다구.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번
인터뷰하는 것도 꼭대기와 의논해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세계 평화 정착을 위해서 연합운동을 하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하는 것을 아니만큼 새로운 세계화
운동으로서, 평화를 위한 세계화 운동으로 연결시키고 자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건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면서 그런 의미에서 차기에 이런 축복행사가 있을 때는 후원을 하는 게 좋을 거
라고 하는 거야. 알겠지?
그리고 이번에 축복받기로 했던 사람들 그 교회 교회에서 애도의 뜻으로 내년 3월, 4월 꽃 필 때까지, 축복이
꽃 피는 거와 마찬가지의 그런 기간으로 삼아서 정성을 들이고, 평화를 위하고 이런 피해가 지 상에 없게끔
협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발표하는 게 좋을 거라구. 주 동문한테 얘기했으니 의논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
곽 회장은 돌아갔나? 오늘 저녁에 와? 그럼 곽 회장이 지금 축복집행위원회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같이 인터뷰하는 데 참석해 가지고 공동 내용을, 한국과 미국과 언론계가 합해 가지고 하면 될 거라구. 그리 고 일본
대표로서 한 사람 누구를 시켜서 한국, 일본, 미국 세 사람이
참석해서 신문사 인터뷰하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어? 곽정환보고
하
285
라고 해. 그래서 관계돼 있는 기관들을 연락해 가지고 협조를 바란다
고 하면서 하면 좋아할 거라구.
종교세계라든가 정치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건 우리밖에 없잖아? 전국적인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찬스라구. 잘 해요. 자기들의
실력과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내가 검토할 거야.
명년 3, 4월에 14만4천 교회를 중심삼고 몇백만도 동원할 수 있으 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려면
정부, 미국 행정부가 주도해야 할 그때 그 꼭대기 사람들도 가정 전체가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약속을
세울 수 있게끔 내적으로 의논해 가지고 해요. 알겠지? 잘
하라구.
비밀 얘기를 다 대가리들이 전부….「하나도 안 들었습니다.」「안 듣기는? 통역까지 해줬는데.
(어머님)」(웃으심) 다 들으라는 거야, 뭐. 통일교회에서
우리 엄마를 믿고 내가 이러누만. 이게 왕권 즉위식 과 다 통하는 일이에요. 왕권 즉위식 말씀 훈독회 하자구.
『……그러나 그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도상에서 2차대전 이후에 세계 국가인 미국―미국은 세계 제2차적인 이스라엘권―이 제3차 지상․천상의 주권, 패권의 주인으로 오신 주인을 만나 지상통일
천상통일의 기반을 조성했다면, 제3이스라엘 천국 출발과 동시에 제3 해방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으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40년 간 돌아왔고 오늘까지 56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 하 나님 왕권 즉위식’
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56년이에요. 16수를 맞춰야 된다구요. 16수가 문제예요. 1차대전 때도 16개국이 합해서 싸웠다구요. 유엔도 160국가, 161개국을
넘어 설 때가 새 경계선, 전환기라구요.
한국과 북한이
유엔에 가입한 것이 북한은 160번째이고, 한국은
286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161번째라구요. 그렇게 되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가 모스크바 대회하고 로스앤젤스 대회 때 둘로 갈라졌던 것이 한국에서 하나된
거예요. 그때 올림픽 대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세계 몸뚱이 챔피언들이 모이 고, 신앙적 기독교를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종교를 대표한 젊은 사람, 청춘과
같은 우리 선교사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국 의 올림픽 대회를 완성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소련과 독일이 1등 2등이고, 미국과 한국이
3등 4 등으로 딱 갈라졌어요. 가인 아벨로 갈라진 거예요, 이게.
그것이 갈라 져 가지고 앞으로 뭐냐 하면 이것이 하나되는 것은 운동을 통해서, 체 육을
통해서 되는 거예요. 체육이 세계적이에요. 올림픽 대회도
세계적 이고 축구도 세계적이기 때문에 이 세계적 기준에서 통일교회가 올라 가야 됩니다.
사상적 기준에서 제일 기준에 올라가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세계
적 기준에서 체육을 중심삼고 올라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예술계예요.
운동은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 자기가 이상을 추구할 수 있 는 미래상에 예술이
가담해야 하는 모든 전부가 문화 창조의 기원이 됨으로 말미암아, 올림픽대회라든가 월드컵 축구대회가 돼요. 앞으로 그래서 문화 올림픽대회, 문화체육, 문화 예술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의 문화라는 거지요. 그래서 지상 천상이 통일되는 거예 요. 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누가 해줍니까?』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도 들어 보면 원리원칙과 다 일치가 돼요. 긴
역사를 엮어 가지고 해설한 거라구요. 기도한 1차, 2차, 3차도 다 걸 리지 않게끔 계획을 했다구요. 원고를 써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즉석에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발표한 내용이 틀림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연구해
보라구요. 굉장한 내용이에요. 놀라운 내용이 일치되
287
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인간적인 생각만 해서는 안 되는
거라 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전부 다 하루에 한 번씩 읽어 보 라구요. 이 전체가 하늘땅의 주류사상의 골자가 되어 있어요. 그것을 몰라
가지고 지나가는 한 때의 기념행사의 축하 말씀으로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이걸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이제까지 수많은 선포식을
했 지요? 행여나 금이 갈까봐, 행여나 미진한 것이 있을까봐
안팎으로 굴 러가면서 정비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선포했다는 사 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
『……축복가정의 중심이 무엇입니까? 축복을 누가 해줍니까? 부모 가 해주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누가 해줍니까? 자기 아들딸에게 핏줄 을 합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 중심가정 할 때는 부모님의 가정과 하나된,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형제들 가운데 동생의 가정이에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미국이니
일본 잡동사니 를 갖다 넣지 말라는 거예요. 가정으로 보게 된다면 전체가 참부모의 가정 앞에 동생의
가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중심가정이에요. 알겠 어요?
하나님이 들어가고, 부모님이 들어가고, 가인 아벨이 들어가 가지고 3대를 넘어서 4대 시대에 지상천국이에요. 새로운 씨가 3대서부터 벌 어진다구요. 4대 만에 지상에 심을 수 있는 씨가 나오는
거예요. 그것 을 말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어머니의 분신들이고, 선생님 가정의 분 신이에요. 형제 분신이에요.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생각하고 뜻을 위해서 가고 있는 모든 일이 남의
288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일이 아니에요. 자기 집의 일이에요. 말만 하지 그런 생각이 안 되어 있잖아요? 땅 끝에서 살고, 북극과 남극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게 한 덩어리예요, 한 덩어리. 한 쇳덩어리와 마찬가지입니 다. 자석 작용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분신이에요.
아담 해와, 남자 여자는 분신이 되어야 돼요. 천사장의 아들딸 분신 이 된 것이 원수예요. 통일에 반대하는 심신
분립으로부터 아담 해와 분립, 부자지관계 분립, 형제 분립, 종족 분립, 국가 분립, 세계
분립이 된 것을 거꾸로 180도 대혁명을 해야 돼요. 이
혁명은 전체의 우주적 인 혁명이에요. 몸 마음도 역사 이래에 처음 있는 혁명이에요. 부부들 도 처음이고, 부자지관계도 처음 혁명이고, 하나된 그 가정과 종족도 처음 혁명이에요. 이렇게 종족과 민족이
혁명을 해 가지고 나라를 찾 아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정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무슨 탈환?「가정 탈 환!」그 다음에 뭐예요?「국가
탈환!」탈환이에요. 이건 세계적이에요. 그런 입장에 있는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기
마 음이 있을 수 없어요. 자기 생각이 있을 수 없어요. 이
엄청난 내용을 다 아는 결과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내용의 씨예요. 결과라는 것은 씨가 돼요. 씨 가운데는 모든 그 중심뿌리, 주위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으로부터 가 지가 나와 가지고 꽃피고 열매 맺는 모든 전부의 핵이 들어가 있어요. 그 핵을 갖다가
집약시켜 가지고 한 덩어리로 만들어서 거두어진 것이 열매예요, 열매.
그것이 어머니 아버지를 통한 아들딸이고, 그 아들딸 이 자기라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모르고 있잖아요? 전부 다 제멋대로 살고, 동물의 새끼만도 못해요.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뭐라고 그러나요? 취미?「산업!」그 다음에 또 뭐 예요? 취미생활이에요. 산업이니 무엇이니 하는데, 산업을 위한 생활이 아니라 취미를 위한
생활이에요. 알겠어요?
289
여러분이 밥 먹는 것도 취미예요? 밥 먹는 것은 뭐예요? 그것도 취 미지요. 재미있지요? 그것이
생활이에요. 일하는 것도 뭐예요? 취미예 요.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자기 일족을 남기기 위한 그런 씨를 구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놀고 먹고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래, 곤충한테 배 우고, 새한테 배우고, 동물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기르는 데 얼마나 정성들이는지 몰라요.
가정이 취미예요, 가정이. 아들딸을
기르는 게 제일 취미예요. 그래 가지고 자라는 것도 부모의 취미지요?
커 가지고 유치원에서부터 초등 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을 나와서 석사 박사가 되고 세계에
출세 해 가지고 중심의 자리에 서는 그것이 희망 아니에요?
그게 어디까지 되기를 바라느냐 하면,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세계 의 중심인물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
앞에 하 나님의 마음 가운데 중심 자리에 서는 것이 결국은 참효자에 들어가는 거예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는 나랏님이 됐더라도 충신을 효자 이상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부모 입장에서 자기 가정의 부모의 자리에서 아 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할 것이 충신이에요. 이게 3단계를 변 천해 나온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국가, 국가에서부터 세계, 천주까지 계열은 넷이지만 단계는 셋이에요. 가정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 세 계에서 천주입니다. 이것은 절대 공식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충신․성인․성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가정에서 효자가 되어 봤어요? 효자가 못 되어 가지고 성자가 될
수 있어요? 성인이 될 수 있어요? 애국자가 안 되어 가지고
성인,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성인이 못 되어 가지고
290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없어요. 절대 요인이에요. 이것 을 보게 되면 하나의 씨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한 꺼풀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 세계, 이래 가지고 이것도 4계열을
중심삼고 꺼풀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밤을 보게 된다면 브라운(갈색) 컬러, 흰 컬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돼 있고 그 가운데 배아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똑같아요. 우주 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3단계의 내용을 거쳐 가지고 씨가
연결되는 거예요. 밤도 이렇게 껍데기로부터 쓴 꺼풀로부터 밤알로부터 배아가 전부 연결되어 있다구요. 안에 내포되어 있지만 내포된 순은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순이 귀한 거예요. 중심
뿌리를 대표하고, 그 다음에 주위의 뿌리를 대표하고, 중심
줄기로부터 트렁크가 되어 가지고 가지니 잎이 니 전부를 대신한 것이 순입니다. 제일 죄 중의 죄가, 큰 죄가 뭐냐 하 면 순을 자르는 죄예요. 순을 자르는 것이 뭐예요? 아담가정을 하나님 이 바라던 순으로 키우려던 것을 잘라 버렸어요. 잘라
가지고 어떻게 됐느냐? 그것이 죽었으면 다시 돋아날 텐데 죽지 않았어요. 게 같은 것은 발이 떨어지면 또 나오지요?
여러분, 사람들도 그렇지요? 간장이라든가
위장이라든가 수술하면 돋아난다는 것 알아요? 손도 잘라내면 돋아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사람 하나에 전부 갖추어 줄 수 없어요. 만 물이 사람을 대해서 평할 수 없게끔 균형을 중심삼고 되어 있어요. 동
물보다 못한 데가 사람이 많아요.
냄새 맡는 것도 사람이 개보다 나아요?「못합니다.」뛰는 데도 말보다 잘 뛰어요? 얼마나 못해요? 다 부족한 것이 있어요. 사람은 특정한
291
정신을 중심삼고 영계를 통할 수 있는 내용을 가졌지만, 그 대신
뛰는 것도 못하고 앉아서 살아야 돼요. 궁둥이를 비비면서 살아야지 날아다 닐 수 없어요. 서 가지고 뛰어다니며 살 수 없어요. 사슴만도 못하고, 산돼지만도 못하고, 원숭이 떼만도 못해요. 다 못해요. 얼마나 못하냐 이거예요.
그 대신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머리로 관리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상대적인 촉각, 시각 같은 오관을 통해 관찰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졌기 때문에 주인이에요. 그러려면 하늘의 사실을 알고 땅 의 사실을 알아야 주인이 되지, 땅, 자연도 몰라 가지고 무슨 주인이에 요? 똥개 같은 거라구요.
내가 똥개 얘기를 했는데, 똥개가 뭔지 알아요? 똥 먹고 사는 거예 요, 똥. 자기
주인의 똥도 좋지만, 이것은 이웃동네의 무슨 할아버지 똥, 젊은이
똥, 백성의 똥, 거지의 똥, 도둑놈의 똥도 좋다는 거예요. 그게 똥개라는 거예요. 똥개 같은 자식이라고 말하지요? 똥개도 종류 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똥을 좋아하든가 자기 상대가 있으면 상대의 똥을 좋아하든가 그래야 할 텐데, 이것은 아무나 좋아합니다. 세상의 인간들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똥개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여자라는 것들은 누구나 다 붙어 버려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도 적놈한테도 붙고 말이에요. 거리의 여인들이 그렇잖아요? 똥
같은, 똥 개 같은 간나예요. 냄새는 잘 맡지요. 남자가 어떤가 알아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팔아 가지고…. 그게 똥개예요. 오늘 아침에는 똥개 설명을 열심히 하누만. 알겠어요?
사랑의 길을 가는 것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입니다.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를 제일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손자를 더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손자 앞에서 사랑하는 데는 열매를 따겠기 때문에 손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거예요.
292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어제도 어머니를 보면 형진이하고 전화하면서 뭐 신만이, 신팔이
잘 있느냐고 묻더라구요. 그것이 궁금해요.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는 어디 를 갔다 오더라도 무책임해서 선물 같은 것을 안 사 갖고 가도 괜찮아 요. 그런데 아들도
보고 손자도 보고 있는데 아들은 안 사주더라도 손 자에게 선물을 사다 주면 손자의 아버지는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에
대해서 더 고맙게 생각해요. 그게 묘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버지가 잘났다고 칭찬하는 것보다도 아들이 잘났다고 칭찬해야 좋 아하는 거예요. 시집가 가지고 자기가 훌륭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 기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가지라는 거예요. 훌륭한 아들딸을 가져야만 훌륭한 가정이 됩니다. 그것을 못 하면 가정이 다 없어진다구요. 꿈같 은 거예요. 뻥 하고 없어져요. 씨가 없는 거예요. 꿈이 뭐예요? 실체, 실적이
없는 거예요. 꿈같은 인생이라고 그러지요?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고 그러잖아요? 봄꿈이지요, 사랑의 꿈 같은 것. 열매가 없는 걸 말하는 거예요. 사는 데는 열매를 찾아갑니다.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은 일생 동안 왕권 수립이라는 그 열매를 찾아 나온 거예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세상에 바람이 불든 태풍이 불든 거 꾸로 꿰매든
어디를 거쳐가더라도 일당백이었어요. 일방통행이었지 왔 다갔다하지 않았어요.
우리 어머니는 나하고 바꿔 생각할 때가 많아요. 어머님이 이런
선 생님이 가는 데 있어서 몇 고개를 넘는 그런 놀음을 했다면, 틀어대는 그 환경에서 살아 남아 가지고
어머니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놀음을 했겠어요? 어림도 없어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구요. 자기 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것은
안 된다구요.
순하고 곁가지가
달라요. 뿌리와 줄기와 순이 달라요. 줄기가 순이
293
되겠다고 해도 안 되고, 뿌리가 줄기가 되겠다고 해도 안 된다구요. 곁 가지가 순이 되고, 곁가지가 줄기가 되고, 곁가지가 뿌리가 될 수 없어 요. 자기 위치라는 것을 언제든지 지켜야
돼요. 그것을 넘겠다고 하면 월권이에요. 월권하게 되면 전부
뒤집어집니다. 월권은 바꿔치고 뒤집 어지는 것을 말해요.
선생님은 뭐라고 해도 원리원칙의 길을 양보할 수 없어요. 어머니나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어머니가 있지만, 이 어머니도
그래요. 나를 낳아 준 어머니에 대해서도 절개를 지켜 나온 거예요. 어머니를
내가 믿지 못했어요. 함부로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지금
영계에 가서 한이 그거예요. 자식으로서 한마디만 했으면 내가 이렇게 부끄럽고 원 통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성격의 어머니예요.
그러니 대모님을 모시고 아들딸을 모시고 손자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설 때에, 알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모르 고 와 가지고 모시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워요? 그 부끄러움을 극복 못 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내가 알아요. 선생님도 그런 사람이에요. 몰라 가지고 말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책임 못 질 일을 못 해요. 알겠어 요?「예.」
축복 중심가정이 그렇게 노라리야? 쌍것들아! 하나님을 대신하고 참 부모를 대신한 가정입니다. 천년 만년의 사연을
남기고 희생의 피를 흘린 인간의 죽음 사태가 해골 골짜기예요, 해골 골짜기. 에스겔 골짜 기에서 뼈다귀가 군대가 된다고 하는데, 몇천 대 죽었던
몸뚱이가 여 러분을 통해서 부활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에스겔 골 짜기의 군대, 가정적 군대가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수천년 만에 수천 희생한 대표의
가정으로 섰다는 거예요.
294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자기 혼자가 아니에요. 60억 이상의 세포가 되어 있는 이상 그
모든 선조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라고 할 수 없어요. 그 총 합적 결실의 자리인 대표자의
자리가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어요?
「예.」
일본 놈들, 미국 놈들, 한국
놈들, 뭐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
나라가 세계를 위해서 연결될 때는 일본 나라를 차 버 려야 돼요. 한국이 세계로 넘어갈 때는 한국을
끊어 버려야 돼요. 미국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인연이 돼 있으면 미국을 끊어 버려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8대
정권이 반대한 이 한국 나라를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포위작전. 이제는
자기들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내가 목을 조르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을 모가지 자를 수 있고, 야당 여당 의 모가지를 자를 수 있어요. 자르는 데는 그냥 하지
않아요. 그들을 위하고, 위하니만큼 자르는 것입니다. 위하고도 남는 것이 있는 자리에 서 잘라야지, 자기가 위하지 못하고
모자라는 자리에서 자르면 자기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할 일이 있으면 내가 하려고 해요. 물이 있으 면 내가 물을 갖다 먹으려고 하지, 옆에 있는 어머니한테
시키려고 안 하는 것이 내 습관성이에요. 내가 밥을 할 줄 모르나, 찬을
할 줄 모르 나? 7년 동안 자취생활을 했어요. 다림질을
할 줄 모르나, 옷 할 줄을 모르나? 내 모자를 깨끗이 떠
가지고 쓸 수 있어요. 내게 필요한 팬티 같은 것은 내가 다 꿰매 입었어요. 감옥에서 보자기 하나 가지고 팬티 를 설계한 사람이에요. 그래 가지고
산 사람이에요.
그래, 누구를 믿고 살지 않는 거예요. 나를 믿고 살았지만 이제는 어머니를 믿고 살아야 되겠다,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 다. 그래야 절대 위하지요? 자기를
믿고 살면 위할 수 있어요? 못 하 는 것이 없는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모르
는 사람같이 사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295
‘ 내가 해보고 복종합니다.’ 그런 말이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 세상 에, 이게 얼마나 엉망진창들이에요? 천국 들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 는 거예요, 나밖에.
나도 그래요, 나도. 지금까지
80세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 왕권 즉위 식을 했어요. 40대에
천하를 메주덩이 밟듯이 밟고 다닐 수 있게끔 그 런 내적 외적 완비했던 것인데, 거지새끼가 되어 가지고
동네방네 소 문나고 이게 뭐예요? 여자들이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검은 먹을 뿌 려서 얼룩진 판국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게 될 때 그걸 표백해 가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기가 막힌
사연이 됐다는 사실을 누가 아느냐 말이에요.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요. 알겠어요, 여자들?
여자들을 보면 눈이 시려요. 저것들! 어떻게 해서든지 선생님을 이 용해 먹으려고 그러지요. 이용 안 하면
나중에 죽어서 저나라에 가서 도 그럴 거라구요. 유관순 누나는 죽어 가지고도 통일교회를 위해서 간판을
붙이고 자기가 선두에 서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원리 내용은 잘 모르지만 행동으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게 훌륭한 거예요. 자기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절대복종 관념이
성립이 안 되느니라! 아시겠습 니까, 선생님들? 그런 면에서는 나보다 다 나아요. 자기 감투, 자기 의 식,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엇을 했다는 그 보자기 안에
들어가 살면서 이러고 내다본다구요.
송영석!「예.」그렇게
내다보지 않아?「저는 없습니다.」없을 게 뭐 야? 자기 산 것을 중심삼고 그러지.「아버님을 많이 닮아 갑니다. 씨가 그렇기 때문에….」닮아 가지만 완전히 닮지는 않았잖아?「예. 조금 닮 았습니다.」(웃으심) 조금 닮았으면 그 씨가 배아가 되나? 배아가 이 렇게 되어 가지고 십자를 그려 나가는 거예요. 배아가
자라서 이게 두 쪽으로 됐으면 이 씨는 반대로 십자를 그리는 거예요. 생명의 씨는 곁 가지로서 3단계를 거칠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296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그런 것을 밝혀 가지고 여러분이 생활권 내에서 그것을 관찰하고…. 하나님도
그런 3세계에 대한 창조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열매를 거두 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르딘 제2선언이 뭐예요? 아담은
제2창조주라고 그랬지요?「예.」그 다음에 아담의 아들딸은 제3창조주가 돼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개념이 있어 가지고는 절대복종을 못 해요. 그래서 내가 아무
것도, 이렇게 있을 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누가
‘ 이것 어 떻습니까?’ 하고 물어 보면 알더라도 대답을 못 해요. ‘
하나님이 대답 하소.’ 그래요. ‘ 나는 하나님이 대답하면
따라가겠습니다.’ 하지, 자기가 나서려고 하지 않아요. 언제나 무슨 문제가 될 때에는 하나님과 예수 님 앞에 물어 봤어요.
이제 예수시대는 지나갔어요. 예수님도 이제는 참부모를 앞에 내세
우고 하나님을 앞에 내세우고 자기를 생각해야지, 자기를 먼저 생각했 다가는 재까닥 걸려 버려요. 마찬가지예요. 축복 중심가정은 천지를 대 표한 중앙 왕궁 본부예요. 중심 뿌리를 잃은 가지가 있을 수 없고, 줄 기와 순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는 얼마나 미진하고 얼마나 부족한지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대가
리를 들고 휘저어 가지고 뭐 어떻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취미생활이에요. 취미를 가진 농부가 필요하고, 취미를 가진 수산업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물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 됩니 다. 땅과 물을 합한 그 가운데서 벌레가 크고 그것을 잡아먹고 사는 것이 고기들이에요. 물과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전체가 걸려요. 고기 전 체가 들어가는
거예요.
297
농부 하게 되면, 농사지을 수 있는 풀도 그렇지만 거름이 될 수
있 는 잡초 같은 것도 전부 농사인데, 농부는 그걸 기르는 재미를 갖고, 그걸 줌으로 말미암아 영양이 되어 발전하고 잘 크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재미예요. 그 재미의 순간을 위해서 자기가 하루, 한 달, 일년 수 고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왜? 그 재미를 보는 그것은 앞으로 사랑하는 아들딸의 터전이 돼요. 미래의
나라의 근본을 이어받 을 수 있는 아들딸을 키울 수 있는 원소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들딸 가운데는 나라의 아들딸들, 수많은 아들딸들이 있어요. 수많 은 요소와 수많은 벌레와 수많은 동물과 수많은 만물을 이용해 가지고 아들딸이 살고 있으니, 그 전체를 내가 관리하고 키운다고 생각해 봐 요. 그런 주인 의식을
가져야지요. 육지환원, 해양환원, 그 다음에 뭐 라구요?「천주환원!」천주환원! 그 다음에 뭐예요?「제4차
아담권!」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거기에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을 썼어요? 물을 가지고 인간을 짓기
위해서 물에 있는 고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에 모기 벌레가 있지 요? 새끼 유충이 있어 가지고 번데기가 나와 모기가 되는 거예요. 3단
계를 거쳐요. 물에서부터 나오는 거라구요. 그 발전하는 것은
동물도 그렇잖아요? 물 가운데서 수놈 암놈이 새끼를 까는데, 암놈의
자궁이 있어 가지고 물주머니에서 태어나지요? 태어나나요, 안
태어나나요?
「태어납니다.」마찬가지예요. 곤충도, 벌레도 새끼로 태어나는 것은 자궁에 있어서 물주머니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가지 고 엄마 아빠의 정성어린 그 모든 사랑의 주파 가운데서 크고 있는 거 라구요.
요즘에는 세균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말한다구요. 현미경으로
3 백만 배 크게 한 그런 세균까지도 그래요. 그 보이지
않는 거기에도 눈이나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수놈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생식기 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세균이 보여요? 다
있는 거예요.
298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다 있어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신비로운 분이에요? 얼마나 무한한 능력을
지녔느냐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무한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한한, 방대한 이 우주에도 생명력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 요. 그것을 만들고 그것을 주관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인데, 오늘날 하
나님이 왜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됐어요? 사랑의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을 잃어버리면, 아들딸이 죽으면 양반 할아버지 할머니라
도 체면이 있어요? 죽어 나가자빠지지요?「예.」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백대 독자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에 어떻겠어요? 백대 조상이 슬퍼하는 대신 슬퍼해야 돼요. 그래야 백대 조상에서
하나님이 축복해 가지고 양자를 얻어 오든가 해서 접붙일 수 있는 길도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 게 생각할
때, 무한한 공간세계에서 나는 하나의 보이지 않는 먼지 짜 박지만도 못한 것인데 무슨 큰소리를 해요?
자기네들한테 귀한 것이 뭐가 있어요? 완전히 신세를 졌어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83세가 되는데, 83세가 되도록 신세만 졌지, 신세를 끼 쳤나요? 신세를 졌다고 생각해야 절대 자연 앞에 흡수되고 무슨 불평 을 할 수 없어요.
신세를 끼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분은 통일교 회를 대해서 신세를 끼친다고 생각해요, 신세를 진다고 생각해요?「신 세를 졌습니다.」물어 봐야 답변하지요.
나 통일교회에서 일생 동안 고생했는데 그 청춘의 값을 쳐 달라고?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수고하고 참부모가 수고한 그 값은 누가 쳐 주고 물을 거야? 쳐 달라고 하면 한 녀석이라도 설자리가 없어요. 지 옥에 거꾸로
꽂히더라도 얼굴을 대할 수 없는 패들이 돼 있다구요.
299
그래, 절대복종할 수 있어요? 복종이
뭐예요? 자기 감투 끈 다 매놓 고 그 가외에 필요할 수 있는, 자기의
세포 하나에라도 이익 될 수 있 어야 복종하겠다고 하지, 세포 하나라도 자기 것을 빼야 된다면 복종
하려고 생각해요? 이 쌍것들! 경계선이 무너지지 않아요. 물이 드러나 는 것을 알게 되면 담이 없어야지요? 그런데 이렇게
해도 걸리고 저렇 게 해도 걸린 입장이라구요. 그 경계선을 철폐해야 된다구요. 세포 세 포의 무한한 경계선을 틀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절대
위하 는 사랑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임자네들은 진짜 선생님이 좋아요?「예.」얼마나 좋아요? 어머님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하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 가운데 어 떤 것이 더 커요? 어머니는 매일같이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우리 식구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이 내가 매일 생활하는 이상 좋아해서 는 안 되는 거예요. 어느 누가 어려움 가운데 죽어 가는 그 자리에서 도 ‘ 선생님, 복
받고 뜻을 이루소서. 영계에서 만납시다. 내가 그때 가 서도
틀림없이 위하는 아들딸로서 살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머님이 전 통일교회의 수백만, 수천만, 수억 의 축복받은 가정을 넘어선 자리에서 선생님을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사는 것이 아니에요. 아니에요. 틀림없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 님 자신도 절감해요. 하나님이 아들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천만년 수고한 그 정성어린 기준 앞에 선생님이 도달했느냐 하면, 아니에요. 그 세계에 가 가지고 하늘을 천만 배 모실 수 있는 훈련을
더 받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알겠어 요, 무슨 말인지?「예.」
왕권 수립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수꾸대로 해서, 볼트를 꼭대
300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기에 쳐 가지고 자지까지 꿰어서, 뭐인가? 무슨 조기? 어디 조기가 유 명하다구요?「영광 굴비요.」그게 또 영광이에요.
영광인지 광영인지, 이름이 좋으니까 그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여기서부터 꿰는 데는 똥구멍으로 꿰었으면 자지 끝으로 빼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탕 감이 그래야 돼요. 머리 복판,
골수로부터 해 가지고 자지 복판으로 꿰 어져 나가는데 걸리지 않고 몇 번 이렇게 해도 하나도 피가 안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말하자면 기가 차요. 말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말하고 나면 편안치 않아요. 왜?
전부가 그렇기 때문이에요. 보기 싫어 요. 불살라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과 같이 세상의 자기 어 미 아비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위해 주고
사니까 세상이 다 그런 줄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여러분이
가는 통일교회는 그림자 같은 통일 교회이지 실체 통일교회를 몰라요. 다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왕권 수립하는 데 초청 받아 가지고 축하하기 위한, 송영을
드리기 위한 천사만도 못한 것들 아니에요? 타락한 천사 장의 몇천 대 죄악의 열매가 맺힌 그런 씨예요, 씨. 자기 나라를 불사 르더라도 오늘의 영광의 한 시간을 메울 수
없는 수치스러운 자기 나 라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돈이 있으면 그 돈 가지고 좋은 것 먹고, 좋은 것 입고, 좋은 것 갖 고 싶지요? 나는 아니에요. 나쁜 것을 가지려고 해요. 나쁜 것도 황공 하다는 거예요. 언제나 대가리 것을 잡으려고 하지 않고 꽁지 것을 잡
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영․미․불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일․독․이를 잡은 거예요. 꽁지도 제일 똥 묻은 꽁지예요. 그것을 대가리보다도 더 훌륭하게 생각해서 복귀해야 할 심정을 가진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원통하고 비통하냐
이거예요.
내가 미국을 대해서…. 이제는 내가 뉴욕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
요. 미국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자꾸 간절했어요. 그 뒤에
환란이 찾아
301
온 거예요. 비참하게 죽은 사람이 몇천 명이에요? 6천, 5천이라고 하 는데, 1만2천 명 이상이 희생된 거라구요. 그것을 바라볼 때, 거기에 는 통일교회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많다고 보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 버리라고 할 수 없어요. 좋은 무덤에 묻어 주라고 해야
할 선생님이니까 축복하겠다는 모든 기준도 그들을 위해서 뿌리겠다는 거예요. 역사에 남을 거라구요. 역사에 남기 기 위해서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이 미국의 산천이 다 부끄러워하는 것 아니에요? 세상에! 나라를 지 키고 자랑하겠다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살았던 통일교회 교인들이 모 르고 또 타락할 수 있어요? 그 수치가 얼마나, 세계에 긍(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 하나가 재타락한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 스러운 것임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을 새먼(salmon; 연어) 잡는다고 좋아하라고 여기에 데려온 것이 아니에요. 배우라는 거예요. 그것 잡아 가지고 맛있게 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아요. 실버 새먼 (silver salmon)만도
못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구요. 안 그래요? 그런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돕기 위해서 내가 해양사업을 하는 거예요. 수 산사업을 해서 돈을 모아 가지고 자기 집을
사고 조업전을 사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전부 흘려 버리고, 세계를
위해서, 불쌍한 사람 들을 위해서 내가 가진 것을 나눠 주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 들이 복을
받는 거예요.
내게 복 준 것을 내가 가질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서 대신 도적질해 갈 것을 알면서도 믿고 맡기는 거예요. 아들딸들, 지금 여러분이 도적 놈들 아니에요? 수천만년 그것을 믿고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302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요. 언제나 선생님은 자기들을 위해서 뭐든 다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요? 송영석도 그렇지?「안 그러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래집니다.」언제 그것이 바꿔지겠나?「죽을 때쯤 되면….」죽을 때쯤에도 자기가 실적 이 없어 가지고 바꿔질 것 같아? 실적이
있어서 자기 것이라고 할 때 그것을 세계를 위해서 주고 아무것도 없이 거지가 되어 보라구요. 세 계가
주인으로 모십니다. 그게 원리관이에요.
내가 동네를 지나가는 입장이더라도 동네의 참된 사람이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거지예요, 거지. 참된 사랑을 찾아다니는 거지, 암행어사 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생 각을 하면서 살게 될 때 외로워요. 사람을 대해 가지고는
수평 연결을 지을 수 없어요. 인간보다 자연이 나아요. 수면을
바라보면 천년 만년 수평을 취하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렇다구요.
그 마음이 이 땅 위에 이루어져야 돼요. 그런 세계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하늘땅에 주체 대상이 수평을 그려 가지고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수평도
큰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게 들어 오는 거예요. 주는 것이 자꾸 커지는 것은 받기 위한 거예요. 두 가지 힘이 있어요. 주는 데는 반드시 받을 생각을 중심삼고 주게 되어 있다 구요. 천년
만년, 억천만세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먼 훗날에 받겠다는 거예요. 무엇을
받아요? 사랑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먼 훗날에 나라와 세계의
사랑의 열매를 바라고, 위해 주는 것을 바라고 투입하고 잊어 버리는 거라구요.
나도 그래요. 수많은 돈을 벌어 가지고 다 쓰고 한푼도 없어요. 빚 쟁이예요, 빚쟁이. 훈모가
청평에서 고생하고 흥진 군이 고생하는 데 있어서 그 돈, 이번 40일
입적수련 비용 가운데 식비만 내놓고 예금해 서 나에게 줘라 한 거예요. 얼마나 모았나, 지금?「한 80억 모았습니
다.」8백억이 아니고? 그것도
이제 가게 되면 다 들어서 쓸 거라구요. 그게 흥진이 하는 일이에요.
세상에! 부모님을 돕지 못하잖아요? 흥진
303
이도 그렇지요. 네가 부모님을 돕고 싶겠지만, 영계에 대한 것을 부모 님이 원하는 이상 노력하라고 그런 거예요.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고 생시키라는 거예요, 영계 사람들. 편안하게
살라고 안 그래요.
내가 말하고 내가 부끄러움을 느끼는 거예요. 하라고 했는데 못
했 을 때는 그놈의 자식들을 때려죽이기 전에는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책임 못 한 사람이 죽여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살려 주 기를 바라지요. 살려
주기를 바란다면 내가 책임져야 돼요. 살려 줄 길 이 없어요. 탕감
길이에요.
왕권 수립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기독교가 수천년
동안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종교권이 얼마나 희생당했어요? 요사스러
운 악한 요녀들을 통해서 여자들이 많이 희생했어요. 무당 노릇도 하 잖아요? 무당이 뭐예요? 심령 검토 해 가지고 재산 빼앗고 사랑 빼앗 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돈 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속닥속닥 하면서 자 기 몸을 팔고 돈을 빼앗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기 목사들도 그래요. 목사가 많잖아요? 자기 교인들을 이용해 가 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내가 알아요, 그 본 마음을. 자기들을 위해 살았지요. 그런 심정의 세계를 알아야 돼요, 참부모, 하늘 부모, 땅
부모의 심정을.
선생님이 이 땅을 찾아오기 위해서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만년. 6천 년이 아니에요. 찾아오는데 담도 많고 고개도 많아요. 그 고개를 구멍 을 뚫고 나온 거예요. 그걸 자를 수 없어요. 사탄이 근본적으로 굴복하 지 않으면 자를 수 없어요. 구멍을 뚫은
거예요. 나뭇잎을 벌레가 먹어 서 구멍을 뚫는 거와 마찬가지로 구멍을 뚫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구멍을 뚫어서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본연의 자리로 청산해야
304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된다구요. 그런 꿈같은 일을 세계의 내용을 알아 가지고 그걸 정리하
겠다는 자신을 가진 선생님의 결의가 어떻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미국을 떠나려고 했는데 진짜 떠나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
이 진짜 떠나게 될 때는…. 축복행사로 복 빌어 줬는데 화를 받았어요.
복 주머니를 미국을 위해서, 세계 인류를 대신해서 남겨 놓고 가는 것 이 오늘 아침의 지시예요. 선생님이 밤에 잤겠어요, 못 잤겠어요? 주인 이 가져야 할 태도와 결정해야 할 사실을, 위신과 체면을 어떻게
세워 야 되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사건이 아니에요. 종교권을
우리가 소 화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져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볼 때 동역자로 취급하고, 그래도 소망의 무리로
서…. 알래스카의 청어 떼거리가, 명태 떼거리가 60킬로미터 한꺼번에 떼거리로 밀려오는 것을 알지요? 고기를 보면 말이에요. 그 퉁거리를 큰놈들이 잡아먹는 거예요. 그것들이 자기들을 잡아먹는
주인 양반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도망가려고 그러잖아요? 그 입을 찾아 들 어가려고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지요?
하나님이 전부 만들어 놓았는데 하나님의 입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녀석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잡아먹어 야 된다는 말이 벌어지잖아요? 안
그래요?「예.」그래, 레버런
문도 하 나님이 그러니 놀 수 없어요. 자기의 피땀을 흘려 가지고 참것을 먹고 살겠다고 하지요.
김명희는 일본에
있을 때에 내가 성경 보내 준 것 받은 적이 있어?
「일본에 있을 때 성경 보내 준 것 받으셨냐고요. 아버님이 보내
주신 성경이요.」「생각이 안 나는데요.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 목사 통
305
해서요?」그 목사를 통했다는 얘기 할 필요도 없이, 받은 적이 있느냐 고 물어 보는 거야. 안 받았으면 사기쳐 먹은
거야. 자기도 이용해 먹 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안 받았으 면 그 목사가 사기를 친 겁니다.」「예.」목사는 무슨 목사야? 누구인 지도 모르지. 자기가 잘 나갔으면 통일교회도 고생을 덜 했을지 몰라.
「예.」
그래, 하나님과 천하를 걸고 장기를 두어서 지게 되면 하나님이
천 하를 줘야 돼요. 장기판이 아니에요. 아무 데서나 두는
장기판이 아니 에요. 금을 그었으면 그 금 그은 것이 아무 곳에나 금 그은 것이 아니 에요. 하나님을 놓고 금 그은 내용의 사실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 면 모든 것이 부정되는 거예요. 그러니 심각해요. 내가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한 발짝 옮기기 위해서.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뒤를 바라볼 때, 구름이
보이지 않고 안개가 끼지 않고 밝고 맑은, 비 온 직후에 태양 빛을 바 라보는 것 같은 그런 환경을
어떻게 앞뒤에 갖추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다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나 아버지나 다 마찬가지예요. 구 름이 끼면 좋아하지 않아요. 그림자가 지면 좋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달픈 생활을 하는 거예요. 임자네들을
데 려다 놓고 내가 쉴 수도 있지요. 이것들이 나가 가지고 선생님 몸이 불편하게 된다면 어떤가 하고, 그게 생각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 선생 님이 어떤가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게 하기 위해서 아픈 것을 잊고라도 현장을 찾아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내가 저나라에
가서 빚지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 5장에 있잖아요? 굶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으며, 감옥을 찾아보았으며, 나그네를 대해 대접했느냐고 했는데, 그런 말도 그래서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결론 맺기를 너희는 그 나라 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다구요. 환경
여건을 넘어서서 남겨야 할 것은
306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정의의 길이에요. 옳은 길이에요.
죽더라도 그 자리에서 죽어야 됩니 다. 예수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십자가에 돌아가면서도 그 길을 갔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안팎으로 너무 몰랐습니다. (김명희)」말 말고 가만히 있어. 듣고 있으면 되지, 이 시간은 자기가 얘기하는 시간이 아니라구. 자기가 입 을 열어
무슨 얘기를 할 거야? 그 따위 말 듣고 싶지 않아.
지금 왕권 수립에 대한 얘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자기들이 왕권 수립의 책임 명령을 받아 가지고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하루
한 번 이라도, 한 장면이라도 고개를 넘어가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것 이 사실인 것을 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선생님의 생애가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압박을 받고 나왔겠느냐 하고
동정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지요. 나를 낳은 어머니도 그래요. 한마디라도 했으면 아들을 위해서 죽을 일이라도 뭘 못 했겠느냐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마리아보다 나았을 거라구요.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세 번씩 이나, 17세, 27세, 30세에
눈물로 통곡했어요. 그랬는데도 그 놀음을 못 해 가지고 천추의 한을 남겼어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 마리아 를 대해서…. 부모님 성혼식에 그들을
해방해 줄 수 있는 일을 꿈에라 도 생각했겠어요? 풀어놓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상헌 씨가 놀란 것이, 죄 중에 근본 된 죄를 지은 해와니까 해와가
지옥 밑창에 가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 옆에 와서 살고 있다는 거예 요. 그게 뭐예요? 성혼식이에요, 성혼식. 성혼식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 이 어디 있어요? 노아의 가정에 대한 얘기, 아브라함의
3대 제물을 중 심삼은 얘기, 모세에 대한 얘기가 지나가는
사건이 아니에요. 필시 가
307
야 할 길이에요. 그것을 풀어 가지고 넘기 위해서 얼마나 뒤넘이쳤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같은 나라도 그래요.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기독교가 도로니 교량이니 무엇이니 만드느라고 얼마나 수고했겠어요? 그
정신이 뭐냐? 이 나라가 기독교 국가예요. 이상국가를 찾아
나온 퓨리턴들이에요. 서 구사회를 볼 때,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로마를 거치고 영국을 거쳐 가지고 이상경을 꿈꾸던, 모든 혼란된 사상계의 중세를 지내 오면서
이상으로 삼았던 그 이상의 나라를 바랐던 것이 퓨리턴들이에요.
그래, 구라파 문화의 모든 정수를 갖다가 열매 맺히게 한 것이
미국 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를 보게 된다면, 뉴욕에 가더라도
뭐인가? 무슨 브리지?「워싱턴 브리지요.」워싱턴 브리지 같은 것도 만들기가 쉬운 거예요? 몽땅 쓰리 바시(吊橋; 현수교)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미래에 배니 무엇이니 자유왕래할
수 있게, 그곳을 서슴지 않고 통하게 하기 위한 이상이 거기에 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어디에서 그런 이상이 나온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독교 문화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거예요. 길에 있는 굴을 보더라도 그래요. 그거
하늘이 협조해 준 거예요. 미국 사람들 잘 살라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은 것, 월드 트레이드 센터(세계무역센터) 같은 것도 자기들 잘살라고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에 있어
서 만민 복지가 되어 평등사회를 이룰 수 있는 무역센터를 만들게 한 것인데, 그러지 못하니까 원수들을
통해 가지고 들이 때려부순 것이라 고 본다구요.
우리가 그 이상의 세계를 만들려면 천년 만년, 억만년을 넘더라도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미래의 천국을 표준 하 여 오늘날 내 하는 일이 부끄럽지 않게끔 어떻게 초석을 바로 놓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308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선문대학도 빌딩을 석조건물로 지었어요. 신학대학 본관도 그랬어요. 돈이 거기에 6백억이 들어가요. 6백억을
가졌으면 대학을 만들 수 있 어요. 청평에 성전 만든 것이 얼마라구?
천억 이상 들어갔지?「천성왕 림궁전하고 목욕탕 해서 한 860억
들어갔습니다.」860억,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왕궁 짓는 데 1천2백억이 들어가야 된다고
그러잖아?「현 재는 천2백억이 나왔습니다만, 더 들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왜 그렇 게 돈을 들여야 돼요? 천년 만년 남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문대학의 그 건물도
대리석이 아니고 화강암을 붙이라고 했어요. 다 무너져도 그것은 남아야 된다는 거예요. 파편이라도 남아 가지고 천년 만년 후에도 그것을 기념할 수 있는 돌이라고 집집이 기념할 수 있기 를 바라서
그러는 거예요. 나 돈 없어요.
천성왕궁을 짓는 것이 귀해, 학교 짓는 것이 귀해?「둘 다 귀합니 다.」어떤 것이 귀하냐 말이야. 훌륭한 학교를 많이 짓게 된다면 그 사 람들이 지금 그 이상의 왕궁을 얼마든지 짓는 거예요. 백년 후, 천년 후에 가면 갈수록 더 훌륭한 왕궁이, 세계가 놀랄 수 있는 그런 왕궁 이 세워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은 그래요. 여러분이 생각 하듯이 당면한 교육관을 지으면 좋겠다고 그러지 선생님의 살 집을 찾 아온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도 그래요, 여기도. 집회장소로서
만든 거예요. 교회도 그래요. 유치원까지 겸해서 만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 니까 선생님이 귀하게 안 느껴요. 여기에 왔다가 교회도 안 들르고 가 요, 다 그러니까.
이곳은 앞으로 버릴 수 없어요. 여기에서 기념행사를 많이 했어요. 역사를 들추면 코디악이 통일교회 역사에 남과 북을 연결시키는 수산
309
사업의 기지와 사냥터가 되어 있어요. 나뿐이 아니고 우리 아들딸들이
여기 와서 곰 사냥, 사슴 사냥을 한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자 기들 생각에 세계 궁전이 한국의 청평이 되어야 되겠느냐,
세계의 어 디가 되어야 되겠느냐?
그러니까 왕권 수립을 했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세끼를 먹다 가 한끼만 먹더라도 그걸 만들어야 돼요. 그럴 때에 들어왔어요. 그런 데 자기 생활, 자기 아들딸 교육을 하고 그 나머지 것 가지고 나라 것 을 만들겠다고? 그것
다 망해요. 다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통일교회가 원하는 모든 것을 반대해 가지고 남아나
는가 보라구요. 공동묘지같이 되는 거예요. 폐허가 되어 가지고
사람이 안 살면 동물들이 살고, 그렇게 되면 보기 싫어서 독사, 뱀들이
사는 뱀 집이 되어 버려요. 하나님이 쳐 버리기 때문에 지하에 들어가 가지 고, 지하에 묻혀 버린 역사적인 물건들이 남은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 게 되어 버린다구요. 그 무역센터를 하나님이 좋아서 치게 했겠어요, 원수들이 하고 싶어해서
하는 걸 가만 두었겠어요? 다 하늘의 뜻 가운 데서 된 거예요.
왕권 수립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지금 미국, 10개 나라, 100개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지구성의 60억 인류가 다 하루저녁에 한꺼번에 다 멸망해도 왕권
수립을 못 하면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그 런 것을 생각하면, 통일교회가
책임 했다는 말은 꿈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자식들이 책임 했다는 말은 꿈에도 하지 말라구요.
여자들이 무슨 내복을 입고 무슨 옷을 입어 가지고 옷을 세 벌 입고 다녀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두 벌 입고 살려고 한 거예요. 내복을 안 입어 봤어요. 아무리 춥더라도 안 입고 살았어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사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앉게 되면, 내가 책임자지만 이런 자리에 와서 앞에
앉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제도 어머니가 소파에 앉고 그랬지만, 자기들은
다 앉아 있는데 책임자가…. 그거 편안치 않아요.
310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언제나 평면주의지요. 알겠어요?「예.」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중심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 세우게
하는 것은 선생님이 해야 돼요. 자기들은 몰라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주일날도 내가 넥타이도 안 매려고 한다구요. 될 수 있으면 이런
어 촌에 왔으면 어촌의 옷을 입고 주일날 경배식도 하려고 그래요. 넥타 이를 매고 쫙 빼 입고 나서면
여기 어촌 사람들이 그것 따라가고 싶어 하지 않아요. 내가 옷이라도 해주고 그러라고 하면 모르지만, 못 해줬 으니까 나 자신이 내려가서 그들과 같은 수평이 되어야 돼요. 그래야
그 환경이 이익 돼요.
알겠어요, 왕권 수립? 오늘
며칠이에요?「15일입니다.」8개월 넘어 가고 9개월에 며칠 지났어요? 2일째예요, 3일째예요? 16일까지 3일째 라구요. 16일이면 다 갈 생각도 해야 돼요. 그래서 그 가외로 하게 된 다면 빚으로 알고…. 천년 빚 만년 빚이에요, 16수.
자, 얼마나 남았나? 얼마
안 남았지?「예. 13페이지 정도 남았습니 다.」그 말씀 내용을 얼른 끝내야겠네.
그래, 계속해서 읽어 보라구요.
저런 말씀을 하고 기도하기 위한 선 생님의 생각이 어떻고, 얼마나 심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온 하늘땅 이 주시하고, 영계의 천사세계나 사탄, 모든 전체 성인 열사들을 위하 는 데 있어서 참부모의 권위를 가지고 무엇을 남겨놓을 것이냐 이거예 요. 역사의 전통을 남겨 놓아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알싸.」역사의
전통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있습니다.」자, 읽으라구. 끝내자. (훈독회 마치고 송영석 회장의 기도)
앞으로 여러분이 신세 안 지고 살기 위해서는 취미생활을 해야 됩니 다. 이것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이 교육하게
311
된다면 교육자로서 취미생활이라는 것을 해야 돼요. 그 교육은 학교에
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과거 역사시대의 교육이 연결되어야 되겠고,
이 시대에 있어서 어떠한 교육기관이라도 통과하는 전통을 세워야 되 겠고, 미래에 있어서
역사적인 유물로, 천년 만년 가정의 보물로 존중 시할 수 있는 그런 교육자가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교회를 책임지고 있으면 교회를 책임진 자로서의 전 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것이 취미생활이에요. 자기 일생에 제일 귀한 생활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생활이니만큼 그것을 어떻게 역사시대와 연 결시키고, 천년 만년 확대해 가지고 세계와 연결을 맺을 수
있는 그런 인연을 내가 지금부터 쌓기 시작하느냐 이거예요. 영원의 길이라는 것 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농사면 농사짓는 것도 천년이 됐으면 천년 그냥 그대로가
아니라 발전해 가지고 점점 편리할 수 있는 시대 로 들어가니만큼, 편리한 농사법도 취미생활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통일교회가…. 내가 요전에 제주도에서 108집을 빅토리아 농원에 지으라고 그랬어요. 그 집들이 무슨 집이냐
이거예요. 새로운 역사시대에 취미생활 할 수 있는 대표적 기반이에요.
어부로서 취미생활을 대표하기 위해서는 어부에게 필요한 모든 전부를 갖출 수 있는 그 모델형의 가정을 만들 것이고, 농업이면 농업에 종사 하려면 농업에 필요한 모든 기구를 갖추어 가지고 모범적인 농장을 갖 출 수 있는 모델형을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 가지 108종류 이상의 취 미적 가정을
중심삼고, 그 과정에 있는 그 가정들에게 자기들이 어느 하나를, 하나에서
둘 셋 넷까지…. 넷이면 얼마가 되나요, 이것이?
「432입니다.」
그런 모델 가정을 여러분이 거쳐 가지고, 물이 있고 풀이 있고
나무 가 있고 고기가 있고 동물과 식물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가서 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전통적
역사를 여러분이 전수 받아야 됩니다.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312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그 집에 가서 살게 된다면 여러분이 그 생활적 취미로서 배운 모든 것을 자기 일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앞에 전수하든가, 제자들을 삼아 가르쳐 줘 가지고 확대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창조한 모든 창조물이 새끼를 쳐 가지고 번식하는 거와 마찬 가지로, 자기
취미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그 결과를 가지고 세계 도처 에 그것이 이식될 수 있게끔 여러분이 작용해야 돼요.
지금 시대는 세계시대니만큼 그런 모델 되는 가정 형태를 만들어 가 지고, 거기에
있어서 여러분이 소학교, 중고등학교에 필요하면 이런 과 정을 거쳐 3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하게 되면, 자기들 생활문제는 물이 있고 고기가 있고 풀이 있고 동물이 있고 나무가 있는
세계는 어디 가 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술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기술이 없어도 돼요. 기술은 부가적 조 건이에요. 생산을 하면 공해가 많이 나오는데, 그 물건을 좋아하게 된 다면 공해에 의해서 인류는 빨리 멸망해요. 자연과
더불어 엉클어져 가지고 자연에 존속하는 모든 만물이 살 수 있는 생활 형태의 내용을 대표한 주인의 자격을 어떻게 갖추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에 맡겨진 과업이라구요. 그래서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참새는 맨 조상에서 시작하던 생활방식이 천년 만년 변하지 않는 그 전통을,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가르쳐 준 것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거 라구요. 문화인 생활이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모델형을 중심삼아 가지 고, 조상으로 모셨으면 그 조상의 전통을 이어받은 모든 거기에서
자 기가 지내면 지낼수록 기술적인 내용과 전문적으로 연구한 것을 보태 가지고 편리할 수 있게끔 하는, 전체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하는 놀음을 해야 할 때가 들어온다는 거예요.
다른 무엇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을 사랑하고 사는 거예요. 자
연 가운데 바다가 있고 고기가 있고 풀이 있고 나무가 있고 태양이 있
313
고 전부가 있으니만큼, 살 수 있는 생태적인 존속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사랑하고 동화되어서 삶으로 말미암아, 범죄를 하지 않고 재미있게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저 나라에 가는 사람은 천국 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식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국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떠나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들이 전체 자기 일족, 자기 전문분야의 취미생활을 하는 것을 세계화 시켜서 관계를 맺어, 세계 어느 환경에라도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놓으면 인류는 지상에 있어서 복지
천국에 서 살 수 있는 무리가 될 것이다! 아멘!「아멘.」
그러니 목사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63세만 되면 고향으 로 가는 거예요. 고향에 가게 되면 뭘 할 거예요? 교육해야 돼요, 교 육. 목사
했으면 유치원을 다시 거쳐 나가는 거예요. 소학교, 중고등학
교 이래 가지고 정성으로 대해 가지고 지금까지 교회 목사 하던 것을 일반 국가 목사와 같은, 세계 목사와
같은, 하늘땅의 목사와 같은 이런 전통적 세계를 향하여 살아야 돼요.
그렇게 발전해 가는 역사적인 인 물로 대표해서 살다가 지상에서 천상으로 옮겨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선생님도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왕권을 수립하고 나서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조국광복이에요. 고향을 찾아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가야 돼요. 한 국에서 그것이 안 되게 되면 남미로 갈 것이고, 그 다음에 남미로
가 서 안 되게 되면 해양권 내 도서국가를 중심삼고 나라 이상의 세계 모
314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델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섬에 사는 사람이 백만이면 백만
전 체, 몽땅 같은 천국에 가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나라에 가서도 그냥 그대로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상대할 수 있 는 세계가 있어야지요?「예.」그러니까 땅에 있어서 그런 기틀을 만드 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변의 나의 취미생활이었다, 영원한 역사시대의 전통으로 남겨놓은
나와 인연된 역사적 유물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후손들은 그 역사에 남긴 유물과 더불어 같이
삶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나 지상이나 같이 사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영계에 가 더라도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있고, 지상에 왔다가 영계에 가서 협조 할 수 있는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향하여 대전환 대이 동 세계로 발전할 것이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라구요.
그래서 이제 배를 만들고 배를 나눠 주고, 우선 바다에 있어서
하기 위한, 낚시 점을 만든 것은 그 모델이에요. 그것을
가르쳐 주고 세계화 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하다가 마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가 결정한 데는 자기 일생에 그 세계에 있어서 공신이 되고, 그
세계에 있어서 조상의 전통을 전수해 주는 세계적 조상들이 되기 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상적 천국은 연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형성 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달라진다구요.
그래, 흥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무엇을 생각했나?「너무나 작 아집니다. 부모님의 깊은 뜻 앞에 너무나 작아져요.」뭐가 작아져? 씨 라는 것이 큰 것이 어디 있나? 압축되어 조그마한 씨가 되어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어 어디든지 세계에 뿌려질 수 있어야 된다구. 그렇지만 그 내용이 자기를 통해서
커 가지고, 자기가 키워 놓으면 거기서 천만 개의 씨가 열매 맺혀야 된다구. 무엇을 남기고 가야지.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취미산업을 벌써
5년 전부터 내가 주장해 온 거예요. 취미산업, 취
315
미생활, 취미신앙이에요. 신앙하는
것이 재미있어야 돼요. 이거 재미있 어요, 없어요? 훈독회 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없어요?「재미있습니 다.」시간이 빨리 끝나면 좋겠다고 해요, 더 하면 좋겠다고 해요?「옛 날에는 좀 그랬는데요, 이제 좀 맛을 들였어요.」(웃음)
그게 얼마나 자기가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인지 몰라요. 어디 가든지
써먹을 수 있는 보물 창고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정에 돌아가서나 나라에 가서나 세계에 가서나 하늘나라에 가서나 써먹을 수 있는 자기 의 보화예요. 그것이 주인 될 수 있고 주체가 될 수 있는 길인데 왜 취미가 없겠나? 왜
재미가 없겠나?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내가 낚시는 여기서 한 3년쯤, 2년 전 쯤에 다 끝났다고 생각해요. 낚시가 끝났으면 뭘 할 거예요? 바다에도 안 가고 배를 다 집어치우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건 취미로서 하는 거예요. 아침에
자연을 대하던 그 취미, 농토에 자라고 있는 것을 대하 는 것이…. 씨를
뿌릴 때 다르고 말이에요, 또 거름을 주어서 키울 때 다르고, 벼라
하면 알이 배서 벼이삭이 나와 가지고 클 때에 그 취미 가 다르고, 그 다음에 가을이 되면 누른 황금
벌판에 오곡백과가 무르 익는 것을 바라볼 때 다르고, 그 다음에 추수할 때가 다르고, 추수한 것을 쌓아 놓은 모든 창고의 보물들을 내가 마음대로 써 가지고 아들 딸, 동네의 누구든지 기쁨으로 선물을 나눠 줄 수 있는 주인이 되니 좋아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 거예요? 그것이 싫으면 죽어야지요. (녹
음이 잠시 중단됨)
그 세계의 혁명적인 본이 되어 가지고, 후대 후손들이 존경하는
역 사적인 조상이었다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지 영계에 가서도 자랑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뭘 남기고
살아야지요. 불알 두 쪽 갖고, 그냥 오관
316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을 가지고 살다가 그냥 없어질래요? 자식도 필요하고, 노력을 통해 가 지고 그들이 부모님의 공을 중심삼고 자기들도 그 전통을 이어받겠다 고 할 수 있는 무엇을 가르쳐
주고 남길 수 있는 내용, 역사적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남겨 주었어요? 남겨 줬어요, 안 남겨 줬어요?
「엄청 남기셨습니다.」바다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잖아요?「훈련이 돼 갑니다.」「이제 다 잘 나갑니다.」그게 오죽 힘들어요? 그걸 누구 좋 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좋아하지 않았던 거예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 게 굉장한 거예요. 내 골수에 흐르는 비밀, 숨겨져 있던 모든 창고 문 이 열려 가지고
내가 기뻐할 수 있는 세계가 싹이 터 나오는 거예요. 배타면 바람 부는 것이 하루에도 몇십 번 변하잖아요? 얼마나 변덕이 심한 거예요? 변하는 세계에서 나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자랑이라구요. 남들은 배를 안 타는데 혼자서 배 타고 나가 가지고 파도를 타는 것도 재미라구요.
그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으니 걱정이 뭐예요? 걱정이 뭐예 요? 파도가 천 미터 치더라도 가라앉지 않으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세상이 다 부러워할 수 있는 배를 타고 있다는 것, 세상에
가지 못할 바다에도 갈 수 있는 배를 갖고 있다는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거예 요? 또 우리 배가 빠르지요?「예.」어선이나 낚시하는 배로 그런 배가 없어요. 기록을 깨뜨린 거예요.
그것이 집 값보다 비싼 거예요. 여기서는 4만 달러면 집을 사요. 이 배는 6만5천 달러 가지고도 모자라요. 2천 달러는 손해보고 있는 거 예요. 그런 값이에요. 10만 달러,
12만 달러를 받아야 되는 거예요. 배는 받아야 연구 개발하는 것을 중심삼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거
317
예요. 6만 달러에 손해 보면서도 사 가라고 하니까 비싸다고 생각하지 요? 비싸다고
생각하지요? 그런 걸 비싸다고 생각하면 만년 가야 저런 배 주인 한번 못 돼요. 싸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 이 있어요. 비싸다고
생각하면 누구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어지 는 거예요. ‘ 야,
이거 싸구나! 싸고
좋구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 게 생각해요?
앞으로 취미산업은 뭐냐? 지금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요즘에 그렇잖 아요? 일주일이면 닷새 일하고 이틀 쉴 터인데, 한 달이면 며칠이에 요? 8일이 돼요. 금요일까지 하면 금 토 일, 사흘이에요. 절반 가까이 노는 날인데 무엇을 하고 살겠어요? 밤에 엎드려 가지고
밥만 먹겠어 요? 여편네와 이마 맞대어 가지고 키스만 계속하고 있겠어요? 뭘 하겠 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텔레비전만 보겠어요? 자연을 그리워하는 거 예요.
인간의 모조적인 그 형태를 바라보게 되면 싫증이 나요. 왜 싫증이
나요? 한번 이렇게 고착된 것이 변동이 없어요. 천년 만년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자연을 나가 보게 된다면 시시각각 변동하는 거예요. 색 깔도 달라지고, 꽃도 피고, 잎도
피고, 가지는 천태만상으로 달라져요. 얼마나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지 몰라요. 그러면서도 체제가 갖추어져 있어요. 하나님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방안에서 사는 것에 많겠 어요, 자연 가운데 들어가서 뒹굴며 사는 것에 많겠어요?「자연에서 뒹굴며 사는 것에 많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나이를 육십 이상 먹었으면 자연과 더불어 호흡을
하고 영계에 가야 모든 것의 친구가 돼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이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 길을 개발해서
전통으로 남겨 주겠다고 하는 생각이 나쁜 생각이에요, 좋은 생각이에요?「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면 바람 부는 날은 배 타고 나가고 싶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
요?「아버님께서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은 안 나가려고 하니까 그때는
318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막 나가라고 그러시거든요. 이제는 거꾸로 생각해요. 비 오고 바람 부 는 날은 나가야 되고, 잔잔한 날은 안 나가도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 다. 훈련이 되었다는 뜻입니다.」(웃음) 변화가 많은
세계에서 가려갈 줄 아는 사람이 어디든지 성공하는 사람이라구요. 동서남북 어디 가든 지, 360도 어디 가든지 자기가 살 줄 아는 길을 개척할 수 있어요. 나
는 그래요. 미국에 가서도 개척할 수 있고, 독일이나 소련에
가 가지고 그 사람들 이상으로 살 수 있어요, 지금도.
낚시도 없고 다 없더라도 양말 한 짝만 가지면 낚싯줄이 얼마든지 나와요. 알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알겠 어요? 어느 가난한 집에도 바늘이
없는 집이 있어요? 바늘을 쓰다 남 아 가지고 귀 떨어지고 못 쓰는 바늘이 얼마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모아 놓았으면 이 통으로 하나가 될 거예요. 그것을 촛불을
켜 놓고 달구고 달구고 하면 강철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만해지면 펜치 같은 것으로 살살살 하게 되면 낚시 바늘을 다 만들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뒤꽁무니는 어떻게 하느냐? 바늘이 길잖아요? 불에 달궈 가지고 잘라 버리게 되면 그 다음에 똑똑 똑 해서 납작하게 해 가지고 옆으로 동그랗게 해서 구멍을
뚫는 거예 요. 구멍 뚫는 것은 간단해요. 그런 형을 만들어
놓고 삼각지대에 구멍 을 뚫는 거예요.
선생님 이빨이 깨진 것은 철사, 와이어 줄 있잖아요? 와이어 줄을 바늘로 만들려다가 그랬어요. 감옥에서는 바늘이 원수거든. 바늘을 가 지고 죽을 수도 있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어요. 여기
급소에만 꽂 으면 죽는 거예요. 위험물이기 때문에 절대 못 갖게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바늘이 필요해요. 손으로 꿰매겠어요? 그래서 만들겠다고 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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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이렇게 떨어져
나간 거예요.
「밤에 자르시다가요?」「와이어요,
와이어.」와이어를 잘라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을
왜 자르느냐 하면, 밤중에만 해야 될 것 아니에 요? 그것
자르는 것도 그래요. 와이어를 중심삼고 모루에 갖다 놓고…. 가마니를
매는 갈고리가 있어요. 그것도 강철이에요. 그걸 톡톡톡톡
해 서 납작해지면 꺾어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들어오는 거예요.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불이 있거든. 불을 피워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할 짓 다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그냥은 구멍을 못 뚫으니까 유리로 잘라요, 납작하게. 유 리로 하면 잘 잘라진다구요. 갈 줄이 없어요. 딱 해놓고 그 다음에 바 늘 같은 것 하나 꽂아 놓고 이것 늘려 놓은 것을 덥게 해 가지고 톡톡 톡 두드리면
다 메워진다구요. 거기에 실 구멍을 뚫으면 바늘이 되는 거예요. 바늘
하나 만들면 점심 한 끼는 그냥 생겨요. 알겠어요? 그렇
게 해서 살아남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것이 취직해서 월급 받아야 사는 거예요? 그건 거지
새끼들이지요. 전부 다 자연 가운데 살고 있는데, 집 하나만
있으면 조 그만 구석에다가 오만 가지 도구를 갖춰 놓고 자기가 판자를 잘라 가 지고 가정 기물을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대패 싸지, 자르는 톱 싸 지….
그게 몇 푼이나 해요? 얼마든지 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웃 동네가 있으면 전부 다 만들어 주는 거라구요. 자기가 물건을
만들어 주어서 그것을 쓰고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 집에 가게 되면 ‘ 아이고, 내가 만들어 준 것이로구만.’ 하면, 언제든지 그 집에 점심때 가게 되면 의자를 나에게 내주면서 점심 같이 먹자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친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할 수 있고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끔 다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뭘 만들어 주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산에
올라가면 나무들이 많잖아요? 나무들 중심삼아 가지
320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고 도끼 자루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도끼 같은 것도 싸게 사 가지고 하나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점심값 하나면 도끼 사 줄 수 있어요. 그렇 게 해 가지고 가르쳐
줘 보라구요. ‘ 야! 저 양반 좋다. 써 보니까 좋 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 너희들도 나같이 하고 싶으면 여기 와라.’ 해서 한
사람 두 사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우리 하나 만들 것 둘 만들자고,
당신이 하 나 가지고 나 하나 가지고 같이 하자고 하면서 배워 주는 거예요. 톱 질도 가르쳐
주고, 대패질도 가르쳐 주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요 즘에 얼마나 편리해요? 옛날 집에서 식칼이 있잖아요? 지금은 시골에 식칼도 없어요. 판때기를 톱으로 잘라 가지고 식칼로
곱게 치는 거예 요. 대패가 없으니까 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잘해요. 그것이 매끈하지 않거든. 그러면 판때기에
모래를 깔고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밀면 매끈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자기 썰매도 만들고 집에 의자도 만들고 책상 도 만들어 주는데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좋습니다.」‘
다음에는
대패를 사다가
더 멋진 것을 만들어 보자.’ 하는 거예요. 1단계 만들었
으니, 소생․장성․완성이라구요. 세상 만사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요. 배에서부터 배워 가지고 나와요, 나와서 배워요? 그 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피난 나와서 미군부대에서
목공일을 해서 밥 벌어먹었어요.
지금도 이것 보게 되면, 아이쿠….
이렇게 만들어야 될 것을 저렇게 만들어 놨어요. (웃음)
의자 같은 것을 보면, 다리가 이렇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자연 가운데서 배운 거예요, 책상다리. 이렇게
휜 것을 갖다 가 네 개만 해도 좋은 책상다리가 된다구요. 자연 가운데서 다 배운 것이지, 인간 자체가 연구해서 만든 것은 많지 않아요. 자연 가운데 다 있잖아요?
이것도 붙여 가지고
편리하게…. 그냥 이렇게 되면 아프거든.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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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어 가지고 이러면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 게 재미예요.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서 그것을 바라보고 부러워하면
그걸 하나 줘 보라구요.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친구 중의
친구가 되고 다 그렇잖아요? 자기가 플러스되어 가지고 커 나갈 수 있는 이 길은 자기가 관계를 맺게끔
가르쳐 주고, 주고받고 하는 데서 되는 것 아니 에요?
그래, 배 운전 배우라고 하니까 싫지요? ‘ 운전 배워서 뭘 해? 내가 늙어 죽게 되어 있는데.’ 생각한다구요. 백 살이 되어 가지고 피난 가 가지고, 배가 있는데 배 주인이 피난을 가고 배 하나만 남았을 때는 그것을 타고 가야 된다구요. 배 운전을 배웠으면 타자마자 엔진을 부 르릉 해서 갈 수 있는, 급한
때에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때를 위해서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죽는 길을 살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왜 못 해요?
내가 우리 아들딸들에게 오토바이를 사라고 했어요. 어머니는 죽겠
다고 하는데 세 아들딸들에게 ‘ 너 좋은 오토바이를 사라. 셋이 한번 달 려 봐라.’ 했어요. 어머니는 죽겠다고 야단이에요. (웃음) 세 형제가 우루루 하고 한번 전국을 돌아 봐라 이거예요. 그래서 플로리다하고 캘리포니아 대로를 달리고 그런 거예요. 그것도
이제는 싫은 모양인지, 남겨놓고 딴뚜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교육하는 거예요. 어려운 것, 위험한 것을 안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요? 싸우면 얼마나 위험해 요? 죽을 사지 사판이
교차되는 그 교차로를 거쳐가야 승리의 영광이 나하고 관계를 맺는 거예요.
나도 모험을 좋아해요. 모험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나요? 여기 새먼 도 바다에서 잡는 것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여기 킹 새먼을 잡는 주
322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변의 전부가, 코디악 사람들이 가서 잡는 것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여기 할리벗 잡는 방법도 내가 개발하고, 여기서 80파운드 이상 잡
아 본 사람이
없었어요. 여러분 80파운드는 뭐 하루에 가 가지고 문제
없지요?「예.」그 낚시가 얼마나 훌륭한지 알아요, 낚시가? 3년 동안 시험해 가지고 낚시의 모델을 만든 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하지요. ‘ 이 거 낚시가 그렇구만.’ 그럴 거예요. 할리벗을 잡는 데는 그 이상 없어 요. 딴 사람이 아무리 했댔자 안 된다구요. 그것이 보물 중의 보물이에
요. 내가 심각하게 얘기한 것을 최 사장이 듣고 그 모델 형을 만들어 줘 가지고 전통이 됐어요. 그것 넣어 놓으면 잘 물지요?「예.」잘
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큰 할리벗을 잡으면 고마운 생각은 안 하지요? 차
타 고 다니면서 매일 아침 고맙다고 인사해 봤어요? 생활필수품이 되니 자기 습관 가운데 ‘ 그저 그거
그런 거지.’ 이런다구요. 그것 만든 사람 은 밤을 새우고
얼마나 연구했겠어요?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 차를
사랑하고 청소도 잘 하고 기름을 잘 주는 것이 조상들 앞에 배 운 데 플러스시킨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요?
이게 뭐예요, 이게?「면입니다.」무슨 옷이에요?「면입니다.」면이에
요, 뭐예요? 내복같이 보들보들 한 거예요. 이걸 입고 나서면 여자들이 내의 같은 것을 입어 가지고 선생님이 그런다고 습관을 하면 안 되겠 기 때문에 이것을
걸치고 나왔어요. 나갈 때는 편리해요. 소변 보기에 도 편리해요. 지퍼 내리고 손을 집어넣어서 빼고 하는 것이 얼마나 힘 들어요? 그냥
쓱 하게 되면 뭐…. (웃음) 옷이 편리해요. 뭐 세 벌을 같이 입어도 한꺼번에 쭉 하면 골짝 깊은 데까지 마음대로 손이 가니 만큼 안 나오는 오줌까지 몰아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 다 편 리한 거예요. 알겠나?「예.」
나이가 많으면
이게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임자는 몇 살이야?
「예순셋입니다.」이제 70만 돼 보라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
323
록하지 못함)
알겠어요? 취미생활, 재미예요, 재미. 일생 동안 팔십이면 팔십을 산 사람으로서 재미를 느껴야 돼요. 선생님은 여덟 살, 아홉 살 때 산을 참 좋아했어요. 여름날에 좋은 데다 깔개를, 탕석이라는 것을 갖다 붙 여요. 조그만 요만한 것을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편리하거 든. 앉을 때에 갖다 놓으면 의자도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배를 내놓
고 이래 놓고 아무데나 가 가지고 깔고 자면 되는 거예요. 내가 자연 을 참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면 개구리 새끼도 내 자는 옆에 와서 똥도 누고 오줌도 누고 말이에요, 뱀까지도 지나가 가지고 깔아뭉개는 놀음도 했어요. 사람 몸뚱이가
따뜻하거든요. 그래, 가까이 와서 살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 렇게 자연을 참 좋아했어요. 동물도 안 잡아 본 동물이 없어요. 뱀으로 부터 개구리로부터 고기라는 고기는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물
속에 있는 게 구멍도 파기 전에 물에서 헤엄치고 다니는 것도 잡고, 또 구 멍에 들어가 잡아 봤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자기 동네는 다 조사해 가지고
훤히 알아요. 게 구멍이 몇십 개인지 다 알아요. 게들은
잘 때에 반드 시 구멍으로 들어가 자야 돼요. 못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먹이를 찾아 집어먹고 그 다음에
잘 때는 구멍에서 자야 된다 이거예요. 아침 일찍 가게 되면 구멍에서 자고 일어난 게들이 틀림없이 있어요. 한 바퀴 빙 돌면 조랑태로 백 마리 이상씩 잡아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내가 참게를 좋아해요. 지금 남미에서도 참게 양식을 하는 거예요. 참게가 허물을 벗을 때가 있다구요. 허물을 벗으면 말랑말랑하거든요.
324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무슨 밑감을 하더라도 게를 안 잡아먹는 고기가 없어요. 맛이 있거든. 맛있다구요. 그것 알아요? 킹
크랩 같은 것은 대구나 이런 것이 잡아 먹기 때문에 여기에 없어요. 할리벗이니 무엇이니 안 잡아먹는
것이 없어요. 그렇게 맛있다구요.
낚시 상점을 하게 되면 낚시도구를 팔고, 밑감을 팔고, 루어라고 인 조 밑감들도 있지만, 진짜 밑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조그마한 구 덩이에다가 물만 흘러내릴 수 있게 해 놓으면, 언제든지
물갈이 해주 면 수십 종의 산 밑감을 팔 수 있는 거예요. 산 것은 비싸요.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요만한 것이 큰 고기값보다 비싸다구요. 낚시하는 사람 은 그것이 취미거든. 잡아서 놔주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여기 미국 사 람은 잡으면 놓아주잖아요?
뭐 좋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밑감이라는 것은 달라는 것이 값이에 요. 지렁이도
그렇고, 뱀장어도 새끼 작은 것은 밑감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그건
몇 개월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밑감을 할 수 있는 거 예요. 그것을 잘라 가지고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맛있거든. 그것이 맛있는 고기예요. 고기들이 전부 좋아하는 거예요. 밑감 장사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 고기를 다 기를 줄 알아야 돼요. 조금 더 놓아두고 크게 길러 가지고 파는 거예요. 못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양식하게 되면 잉어 도 기를 수 있고 뱀장어도 기를 수 있어요. 그냥 놔두어도 크는 거예
요. 그러면 가을이 되면, 1년쯤 되어 농사해서 돈이 없으면
그것을 잡 아 파는 거예요.
그것으로 모자라거든 채소를 길러 파는 거라구요. 자기 마당에 자기
가정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얼마든지 심을 수 있어요. 자기 사돈의 팔촌에게 나눠 줘 가지고 비용을
부담도 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 게 인연을 맺어 가지고 자꾸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크게 되면 농장이 돼요. 농장이 되게 되면 채소 농장, 그 다음에 곡식 농장,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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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해서 커 나가는 것 아니에요? 아무것도 없이 이 자연을 가지고도
살고도 남아요. 살고도 남는 것뿐만 아니라 돈도 벌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못 살 게 어디 있어요? 뭐 앉아 가지고 굶어 죽어? 무슨
말 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목사들,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살아 가지고 언제나 돈 대 주고 밥 먹여 줄 것 같아요? 밥 먹여 줄 것 같아요? 또 그것을 바라 요, 자기들이 밥 먹고 살게끔 되어야 되겠어요? 그러려니까 농장을 중 심삼고 관계해 가지고 1년만 하게 되면 채소를
기르는 그 옆에서 붙 어 가지고 자기 집만 있고 땅만 있으면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없잖아 요?
채소가 문제예요, 곡식이 문제예요? 보리를 원하면 보리를 심을 수 있고, 밀가루를 원하면 밀을 심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콩을 심을 수 있고, 옥수수를 심을
수 있어요. 전부 다 수두룩한데 뭐가 걱정이에요? 강에 가면
고기가 있고, 산에 가면 동물이 있어요. 사슴 같은 것은
소 고기보다 맛있다구요. 사슴이 없나, 노루가 없나, 여우가 없나, 토끼가 없나, 꿩이
없나…. 꿩 백 마리를 기르면 닭 값의 배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한
쌍씩 해서 팔아 보라구요. 달라는 것이 값이에요.
이래 놓고 도시 가까이, 동네 가까이 다니면서 자기들이 한 번만
떡 해놓으면 ‘ 아무개 집에는 무엇이든지 있다.’ 하고 알기 때문에 사러 오 는 거예요. 사러 오는 것이 멀면…. 시골에 가게 되면 닷새에 한 번씩 장이
생기지요? 그렇지요?「예.」아무개
농원에서 기른 닭이 어떻고 꿩이 어떻고 채소가 어떻고 알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그마한 상점 하나
빌려 가지고 아는 사람이 오게 되면 싸게 해주는 거예요. 우리 집에까지 오면 비용이 나가니까 가까운
자리에 가 가지고 싸게 해주는
326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거예요. 싸면 다 사 가는 거예요.
그래서 월급 받아 가지고 사는 이상의 수입이 되면 될 것 아니에요? 쌀이
없나, 콩이 없나, 옥수수가 없나, 참깨가 없나, 생활필수품 전부 다 있어요. 거기에 공예품, 낫이 필요하면 낫도 얼마든지 팔 수 있고, 동네가 열 동네가 있으면 낫을 만들 수 있는 대장간도 만들 수 있어 요. 어디
가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못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훈련 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젊은 놈들은 30세까지 고생시키려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여 러 가지를 시켜 가지고 그래도 굶고 사는 녀석이 있으면 대가리를 까 서 쫓아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배 하나 가지고 밥 벌어먹을 수 있어요. 문평래!「그렇습니다.」다섯 식구가, 열두
사람이 자는 것은 문제없어요. 열대지방에야 문제없지요. 네
사람, 다섯 사람, 아기들까지 여섯 사람이 잘 수 있어요. 다 실험해 봤다구요. 둘레를 치면 열두 사람이 먹고 살 수 있어요. 밥 먹고 오줌 싸고 다 할 수 있다구요. 집이에요, 집.
배 타고 가게 된다면, 동네에서 농사도 안 짓든지 하면 어떻게
하느 냐? 고기를 잡아 가지고 부락에 가는 거예요. 우물가에
가게 되면 아 주머니들이 빨래하러 다 나와 있잖아요? 그 앞을 지나가 가지고 사흘 만 되게 되면 다
알고 아주머니들에게 인사하고 말이에요, 우리 배가 좋은데 한번 나와 보든지 남편이라도 내보내라고 하는
거예요. 내 보 내라면 아들딸이라도 내보내게 되어 있어요.
좋은 배가 왔는데 낚시질해서 아주머니에게 좋은 고기를 잡는 방법 을 남편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보내 달라고
하면 내보내겠어요, 안 보 내겠어요? 그 남편이 나오면, 못 잡아도 내가 세 마리를 잡았으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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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왔으면 한 마리씩 주는 거예요. 아침에 잡은 고기, 점심 때 잡 은 고기, 저녁 때 잡은 고기를 갖고 그 집에 가서
세 끼 요리 방법을 가르쳐 주면 밥은 그냥 얻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 고기 배를 탈 줄 알아, 흥태?「예.」배를 타고 모가지를 치고 따 버리고 배를 청소할 줄 아나 말이야. 그건 싫지?「예.」그게
재미있어 야 돼. 그래, 잡아 가지고 그 사람들은 다 모르니까
꿰미를 떡 해 가지 고 ‘ 네 집에 가면 네 색시가 좋아할 것이다. 이 세 마리 가운데 한 마 리를
갖고 내가 네 집에 갈 테니까 장하고 풋고추를 갖다 놓고 기다려 라. 그러면 내가 냄비에다 해 가지고
네 색시, 아들딸이 맛있다, 맛있 다 하고 아버지한테 고맙다고
할 수 있게끔 해줄게.’ 그러면 관심 갖고 오라고 그러겠어요, 말라고
그러겠어요?「오라고 그럽니다.」그거 그렇 게 되어 있어요. 가 가지고 쓱 해 가지고 칼로 척척 해서 사시미(회) 도 만들어 주고 해 놓으면 거기에 미치지요.
그러면 동네방네 나발만 불고 아침에 종을 땡땡땡 치면서 ‘ 자, 낚시
나갈 사람, 좋아하는 사람 남편을 내보내소.’ 하면 내보내겠어요, 안 내보내겠어요? 사시사철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훤하게 준비될 터인 데, 그것 왜 안 해요?
안 해 가지고 굶는 것은 죽어야지요.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포도가 먹고 싶으면 포도를 심어서 동네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또
아이들도 그렇잖아요? 유치원 애들은 장난감이 필요하거든. 장난감
같 은 것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소학생이 되게 되면 운동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철봉 같은 것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공 같은 것을 가지고
노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고무공을 갖고 노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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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도 고무공 요만한 것 가지고 종일 놀더라구요. 차는데
얼 마나 잘 차는지 몰라요. 금을 그어 가지고 방안에서 패를 만들어 가지 고 축구를 시켜 보라구요. 방안에서도 훈련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아주 머니들한테 ‘ 아들딸들
몇 명이 축구하는데 오시오.’ 그러면 아주머니들 이 와서 보고 ‘ 이놈의 영감, 이놈의 아저씨, 우리 아들딸에게 축구 배 워 주어서 잘했소.’ 그러겠어요, ‘ 못했소.’
그러겠어요?「잘했다고 합니 다.」얼마나 고맙겠어요?
집집마다 생일날, 환갑날이 있게 된다면 1백 가정만 되더라도 365 일을 잔치와 같이 얻어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굶어죽게 되어 있어 가지고 누가 갖다 밥을 먹여 주나요? 그래요. 어때요? 선생님은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걱정을 안 해요. 일본을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걱정 안 합니다.
낚시가 필요하면 아까 말하던 것처럼 바늘을 가지고 낚시바늘을 만 드는 거예요. 연추는 필요 없어요. 돌을 달아도 돼요. 돌을 달았다고 고기가 안 물지 않아요. 잘 물게 되어 있어요. 물게 되면 잡아채게 된 다면…. 낚싯대는 무슨 낚싯대예요? 손대가 제일이지요. 줄을 놔 놓고 던졌다 당겼다, 얼마나 편리해요? 알겠어요?
그러니 아무것도 필요 없이 양말 짝하고 바늘만 아줌마한테 하나만 달라고 하면 말이에요, 1년 부려먹고도 남을 수 있어요. 이래 놓고 밑 감 큰 것을 쓰면
큰 것이 물리고, 작은 것을 쓰면 작은 것이 물리는
거예요. 낚시를 소생․장성․완성 세 종류만 하게 되면 그 지방에 사
는 가물치든 메기든
다 잡을 수 있어요.
그러면 낚시질하면 그물이 필요해요. 그물 뜰 줄 알아요? 그물 뜰 줄 아나 말이에요.「모릅니다.」투망 만들 줄 알아요? 선생님이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에서 2천8백 발 되는 그물도 떴지만 전부 사다가 그물을 꾸며 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있는 허드슨 강을 가로막아 가지고 잉어를 한 트럭 가까이 잡고 그랬어요. 그거 다
329
경험했나? 선생님이 그런 경륜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러니 먹고 살 걱정을 안 해요. 아들딸에게 하코방 하나 해주고
미 래에 큰 집을 지을 수 있게끔 내가 여기서 만들어 가지고 판 것을 예 금해 줘 보라구요. 다섯 집을
한 동네로 만들어 가지고 아들딸을 키워 서 10년, 20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집을 만들겠어요, 못 만들 겠어요?「만듭니다.」만들어요. 땅
한 뙈기 해 가지고 ‘ 여기다가 너희 집같이 지어라.’ 하면 나무도 있고 그러니 자기들이 다 지을 텐데
걱정 이 뭐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우리나라가 없잖아요? 나라 만들어도 집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기들이 살 요량을 가르쳐 주는데도, 선생님이 하는 것은 다 싫다고
하고 공짜만 바란다구요. 공짜 바라면 거지 새끼가 안 되면 망해요. 동네에
가 가지 고 푸대접받아야 돼요.
여기에 와서 말이에요…. 요즘에 밤이 길던가요, 낮이 길던가요?
「낮이 깁니다.」밤 열두 시가 어두워요, 깜깜해요?「훤합니다.」훤해
요. 두 시, 세 시까지도 사람이 다 보여요. 밤을 새우면서도 낚시질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기록을 한번 깨 보자 이거예요.
하루에 몇 곳, 세 곳이고 네 곳이고 하루에 다 가 봐서 어디에서
고 기가 많이 잡히는지 비교해서 ‘ 내일은 어디에 가서 잡는다.’ 하는 거예 요. 그래 가지고 많이 잡으면 그것을 생활 밑천으로 삼는 거예요. 그것
을 못 같은 데에 갖다가 키워 가지고 몇 개월 된 큰 놈은 고기가 다 떠나 간 비 계절에는 배 이상, 3배
이상 비싸게 파는 거예요. 그건 살 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그런 훈련이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도시의 가정보다 발전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330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알겠어요?「예.」
그래, 큰 농장, 농토를
사 가지고 육대주의 수많은 사람 앞에 몇백 개, 몇천 개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수십 개 모델을 거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한 3년만 훈련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맨손으로도 일할 수 있 는 거라구요. 어디
가든지 농토는 있어요. 가 가지고 하루만 일해 주면 대번에 일해 달라고 부탁 받을 것이 뻔한데, 밥을 왜 굶고 돈이 왜 없 어요? 자기가 다 배운 거예요.
김을 매라면 못 매나요, 나무를 자르라면 못 자르나요? 여러분, 망 태를 매고 소를 먹이는 꼴도 많이 베어 봤어요.「예. 베었지요.」그것
이 재미나는 거예요. 후루룩 베어서 집어넣고, 그것도 챔피언
되겠다 고, 일등 하겠다고 훈련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 꼴 망태를 매고 가서 논두렁에서 자다가 지나
가는 아줌마를 중심삼고 ‘ 아줌마!’ ‘ 왜 그래요?’ ‘
내가 지금 여기서 자고 물을 먹고 싶은데, 아줌마 집이 어디예요? 물
한 사발 주겠어요, 나 갖 다 주겠어요, 따라가서 물 얻어먹으면
좋겠어요?’ 하면 따라오라고 그 런다구요. 따라가서는 웃으면서
‘ 점심 못 먹었어, 아줌마. 점심 남긴 밥 있으면 한 덩어리
줘요’ 하면 안 주겠어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전략전술을
취해 가지고 살 일을 해야지요.
그 다음에 가서 그 아줌마한테 고기라도 잡아서 갖다 주는 거예요. 가물치
잡는 것은 참 쉽다구요. 알 까고 새끼칠 때에는 개구리 한 마 리를 놔 놓고 탁탁 하는 개구리를 후닥닥
먹는 거예요. 새끼치는 가물 치를 한 열 마리 큰 장대 같은 것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부 인병에 제일 좋다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 천년 공을
들이더라도 자 기들은 못 잡을 것을 지나가는 손님한테 받았으니 천년 감사해야지요. 그렇잖아요? 그 아줌마들에게 낚시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야목에 가 가지고 수련소에서 아줌마들이 젖이 다 비치는 러닝 팬티 를 입고 뛰었던 생각이 나요? 그 동네에서는 미친 간나 자식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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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 거예요. 세상에 소문난, 거룩한
그런 야목의 동네 앞에 서울에서 바람잡이 같은 여자들이 와 가지고 젖꼭지 새까만 것이 안 보이나 아 래 털이 안 보이나, 그런 옷을 입고 뛰고 이러니 미친 것들이라고 생 각하겠지요. 그렇게
욕을 했지만, 저녁때가 되어 가지고 옷을 잘 입고 고기 한 마리 갖다 주면 그 흉은 다 없어져요. 미안하다고 다 그래요. 고기를 잡기가 힘들고 옷을 입으면 무겁고
그러니 할 수 없이 실례되 는 것을 알면서 그랬는데, 다 욕했겠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한 번만 쓱 동네 잔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대중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야 통일교회가 발전하지, 신세지겠다고 버티고 앉아 있으면 누가 찾아와 요? 와야 내가 말씀을
해준다고 그러는데, 왜 재수 없이 오기를 바라 요? 찾아가면
되잖아요?
동생 같은 사람을 만나면 ‘ 당신, 학교 어디 나왔어?’ 물어 보면 어디 나왔다고 하는 거예요. ‘ 나는 대학을 나왔는데
이만한 실력을 가지고 촌에서 보배가 늙고 썩나 해서 나도 썩기 싫어서 여기 왔는데, 당신은 나같이 썩어서는
안 되겠으니 내 말 좀 들으소.’ 하는 거예요. 동네를 세
동네만 다니더라도 부려먹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왜 안 하나 말이에요. 운동이 필요하면 운동을 하고, 노래가 필 요하면 노래하는 거라구요.
노래는 간단해요. 요즘에 비디오 같은 것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잖아요? 상점에 가 가지고 빌리기를 세 번만 하면, 한
달 이 상 빌려 썼으면 두세 개 잠깐 빌려 준 것을 친구가 보고 싶다고 하니 빌려 달라고 해서 얼마든지 빌려다가 보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3 분의 2를
팔아 가지고 손해 안 나면 빌려 주는 것을 취미로 삼는 거 예요. 비디오 상점을 내 대신 선전 상점으로
쓸 수 있어요. 꼭 돈을 가 지고 하나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내
말 하는 것 통역하나, 효율이?「예. 하고 있습니다.」*이노우에!「하이.」통역하고 있어?「안
332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하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왜 하나만 해요? 농촌에 가면 농촌 일을 하고, 바다에 가서 낚시 배 를 탈 줄 알고, 산에 가면 포수도 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사 냥할 줄 알아요, 몰라요?「잘 하십니다.」총이 없으면 치코를 놓아서 잡아요. 꿩도 콩 밭이 있었던 가장자리라든가 틀림없이 콩을 심었던 그 가장자리 그 위에서 꿩들은 모여 살아요.
그래, 아침이 되면 먹을 것을 찾으러 내려올 것 아니에요? 그게 아 침에 일어나서는 나는 걸 싫어해요. 꿩 날개가 조그마하기
때문에 이 게 멀리 못 날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자리에서 한 10미터쯤, 20미터 쯤 죽 해 가지고 낫으로 길만 쳐 놓으면 전부 다 그 길을 따라오는 거 예요. 거기에 콩 같은 것을 놔주면 그 동네의 꿩들이 모여 가지고 그 옆에 찾아가요.
그래 가지고 밭으로 내려오는 길만 내놓으면 그 길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자기 앞문 뒷문 드나들듯이 드나드는 거예요. 거기에 치코를 놔놓으면 열 마리든 몇 마리든 일주일에 다 잡아요. 그
것 다 연구 안 했지요? 그것 가르쳐 줘도 못 해요.
오리가 얼마나 많아요? 옛날에는 오리가 참 많았어요. 예쁜 거위들 이 말이에요. 거위들이 수천 수만 마리가 물 위에 꽉
차 있어요. 눈감 고 돌을 던지면 한두 마리는 맞아 쓰러진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왜 ‘ 치!’
하나? 아침부터 재수 없게 거짓말한다고, 이 녀석이 말을 해 도…. (웃음)「재미있어서 그럽니다.」재미있기는?
그거야 변명이지. 픽 웃는 것이 ‘ 뭐 그럴꼬?’
그런 모양이라구.
그러면 오리들도 말이에요, 아침부터 기후가 차고 그러니까 낮에는
논두렁에 나와서 몸을 말려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식혀야 돼요. 그
러면 논두렁에도 치코만 놓으면 틀림없이 잡아요. 그 판에 있던 오리
333
들이 논두렁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얼마나 멋지겠어요? 논두 렁 같은 것이 있으면 평평하게 해주는 거예요. 이 턱이 있으면
올라가 기 싫어하거든. 오리 다리가 짧고 이러기 때문에 올라가기 힘들다구요. 그것을 평평하게 해주는데 그냥 그대로 된 것하고 사람이 인공적으로 한 것을 다 알아요.
그러니 이래 놓고 풀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치코를 놓는 거예요. 치
코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 코를 놔요. 여기 하나 여기 하나 삼각지 대로 딱 해놓으면, 길이 좋으면 이렇게 해 놓으면 틀림없이 걸려요. 이 리 와도 걸리고, 이리 와도 걸리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그렇게 하느 냐 이거예요. 꽂이에 딱 꽂아놓고 걸리면 쪽 빠뜨리는 거예요. 쪽 빠뜨 려 가지고
하나 걸리게 되면 둘이 빠지고 셋 빠지면 그 바람에 발을 뽑지 못해요. 딱 걸려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착 걸리는 거예요.
요즘에 논 같은 데 가게 되면 벼 두덕이 있잖아요? 벼 두덕을
세 개 만 달아놓으면 아무리 큰 오리도 그걸 달고 못 가요. 감탕에 빠지게 되면 여기 하나 여기 하나
셋 다 줄을 달아 매놓으면 꼼짝 못 하고 걸 려 가지고 푸드득 푸드득 하고 주인 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웃음) 하루에 열 마리도 잡고, 너무 많이 걸려서 곤란해요. 이틀 만에 한 번 씩 가도 죽지 않거든.
이렇게 얼마든지 오리를 잡을 수 있어요. 총은 무슨 총이에요? 토끼 도 잡고, 여우도 잡고, 늑대도
잡아요. 돼지도 잡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런 자연세계가 얼마나 재미있어요? 잡아다가 동네 사람들 먹이고, 젊은 놈들을 데리고 다니고 말이에요.
동네에 아침이 되게 되면 ‘ 오늘 어디 안 나가느냐?’ 하고 기다린다구
요. 그래, ‘ 내일 와!’
하면 틀림없이 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물을 떠 가지고 여우몰이도 하고 말이에요, 토끼도 모는 거예요. 그것 몰이 해서 잡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그게 아주 미쳐요. 아이들 훈련시키는 데는 그만이지요. 그게 다 재미예요, 재미. 취미예요. 한국
334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말로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렇게 봐도 재미고, 저렇게 봐도 재미라구요. 말 자체가 아름다운 거예요. 사방으로 둘러봐도 만지 고 싶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미인 모습과 같은 말이라구요, 재미라는 말이.
「말씀을 듣는 것도 재미있네요.」말씀은 재미있으라고 하지, 재미 없으라고 하나? (웃음) 너무
재미있으면 자기가 행동하는 거지요. 해 놓은 사실을 얘기해야 재미있지,
들은 얘기는 벌써 알아요. 재미있어 요?「예. 아버님은 치코로 잡으셨지만 저희는 콩에다가 사이나(청산가 리)를 넣어 가지고 잡았거든요.」그러면 죽지. 사이나로 잡으면….「쥐 잡는 데나 사이나를 쓰지 꿩 잡는 데는….」꿩, 노루, 기러기, 무엇이 든 안 잡히는 것이 없지요.「오늘 한번 잡아 보시지요.」
재미를 몰라서 그렇지…. 봄철
2월 달만 되게 되면 풀이 나오기 시 작하면 철새들이 와요. 그 철새 가운데 아름다운 새들이
많아요. 내가 그놈들을 박물관 기술이 있으면 다 길러 가지고 박물관을 만들 텐데, 그때는 그 공부를 안 했어요. 잡을 줄은 알지만 말이에요. 이래 놓고 무엇을 먹나 다 연구해서 잡았어요. 딱정이라는 벌레는
다 잘 먹어요. 그것을 잡기 위해서 어디에 그런 벌레가 있나 찾아다녔다구요. 요즘도 그렇지요. 농촌에 가면 벌레 잡는 데도 챔피언이에요. 비둘기 같은 것 도 잡는 것 문제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아무것도 없이도 잡 아먹고 살아요.
왕권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무슨 수립이라고 하느냐
하 면 재미 수립이다 이거예요. 재미있는 왕궁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일 생을 걸어 투입하지 않고, 그런 목적이 없었으면 상당히 많은 것을 했 을 거예요. 발명도 많이 했을 거예요.
335
우리 국진이도 세계에 제일 가는 피스톨을 연구하지 않았어요? 그걸
잡지를 봐 가면서 22세 때 만들어 가지고 24세에 사업가가
된 거라구 요.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런 전시회를 일년에 몇 번씩 하는데 우리 국 진이를 찾아가야 돼요. 모셔 가더라구요. 총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 다구요.
내가 공과계통을 했기 때문에 설계한 것을 보고 놀랐어요. 학교
잡 지를 봐 가지고 설계를 했는데, 나보고 통일산업에서 쓰던 선반 하나 달라고 해서 그것 갖다 주니까
깎아서 총을 멋지게 만들었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 야야, 너
미국의 총포사 1등, 2등,
3등 가운데 1등은 비 싸고 국가 관리하기 때문에 2등, 3등 되는 총포 회사를 하나 사자.’ 했 어요. 3천만 달러면 그거 인수 받겠더라구요. 그것이 재산이 얼마냐 하면 10배 이상의 재산이에요. 은행에서 대부해 가지고 관리해 주고 현찰만
주면 그렇게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총포상을 하나 사 가지고 총을 한번 만들자 한 거예요. 왜? 소련하고 미국이 총을 세계에 팔아먹는 거예요. 아시아가 빠지면 안
돼요. 내가 그런 회사만 중국에 넘겨주면 얼마나 내 말을 잘 듣겠 어요? 안 그래요? 중국이 14억인데, 젊은이만 해도 2억, 3억이
되는데 그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춰서 넘겨주면 돈 몇천만 달러가 문제예요?
그런 생각을 하려니 늙을 사이도 없고 놀 사이도 없어요. 늙었지만
늙은 사이가 없는 사람 같잖아요? 그렇잖아요?「예.」그 문 장로, 키다 리 문 장로는 벌써 여기 언제 왔다가 가 가지고
한번 빠지고 나서는 놀라서 병나 가지고 꼼짝 못 하더라구요. 나보다 6개월
아래라구요.
재미, 한번 해봐요.「재미!」재미있게 살아야 돼요. 집에서 누가 쑥 덕공론하든 뭘 하든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은 일생 동안 뭘 남기고 가 는 거예요. 그걸 취미로 삼아야 돼요. 취미 하면 전체가 들어간다구요. 취미산업, 취미생활.
336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선생님이 오늘은 뭘 하겠다고 할까요? 여러분과 같이 실버 새먼을
잡으러 나갈까요, 배 타고 나갈까요? 물어 보잖아요?「저희가 실버 새 먼을 잡으러 가니까요, 감독으로 나오시면….」잡지는 말고?「그냥 주 위를 둘러보시면….」(웃음)「잡으셔야 됩니다.」잡으면 내가 일등 하 지. 나가서 후닥닥 잡아 버려요.
그러니까 낚시 열심히 하는데 선생님은 앉아서 놀고 여자들 데리고 얘기해 주면 낚시할 재미가 나겠어요? 이 아줌마들.「아멘.」뭐가
또 아멘이야?「같이 낚시하시면 됩니다.」「세 시나 네 시에
나오시면 아 버님은 일분 만에 다 잡으실 겁니다. 고기가 다 올라오니까요.」고기가 어디에 붙었는지 내가 전문이니까 다 알지.「저희들은 어제
아버님하 고 같이 잡았는데요, 확실히 실력이 아직도 멀었다 하는 걸 초장에 느 꼈습니다. 우리는 하나도 못 잡는데 아버님은 다 잡아서 건져 내시잖 아요?」(웃으심)
여기에 안 가 본 강이 어디 있나? 다 알아요. 어디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지요.「똑같이 낚시를 들이는데
어떻게 아버님 낚시 에는 걸리고 우리는 안 걸리느냐 말입니다.」고기가 별 것 없다구요. 고기가 있는 데로 밑감이 들어가야 되는데, 고기는 저기 있는데 이쪽
으로 하면 이쪽 흐르는 물을 가려 나오려면 이렇게 올 것이고, 그거 하려면 저렇게 가 버려요. 그게 마음대로 안 되니까, 바로 올라갈 줄 알지 옆으로 가려고 그러나요? 그래요.
「길목을 딱 지키시니까요….」길목도 그렇고, 물이 빠르냐 뜨냐 봐 가지고 거기에 연추를 다느냐 안 다느냐를 다 알아야 되고, 물 깊이를 조정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러려면 벌써 끌어 보면 땅에
닿는지 안 닿는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연추를 안 해도 땅에 닿게 되면 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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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달 필요가 없어요. 연추를 안 달 때는 물이 깊은 데 가서
조금 옆 으로만 가게 된다면 벌써 땅에 닿는 것을 알아요, 뜨니까, 빠르니까
빠 른 데는 안 가라앉아요. 이쪽은 물이 안 흐르니까 가라앉아 가지고 닿 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물 위에 이마만큼 뜨고 고기가 배때기 아래 로 살살 다니니까 훌떡 삼켜 버린다구요.
이치가 그렇잖아요? 옆으로 가도 전체 거동해야 돼요. 위에로 하든 가 아래로 하든가 해서 앉아 가지고 움직여서 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 해야 돼요. 큰 것들이 들어왔는지 작은 것들이 들어왔는지 그것도 알 아야 돼요. 큰
것과 작은 것이 달라요. 큰 것들은 반드시 밑창에 붙어 요. 작은
것들은 뜨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연추로 조정해야 돼요. 고
기들도 큰 놈은 물이 센 데에 있고, 작은 놈들은 가장자리에 있어요.
주류에 큰 놈을 못 잡으면 가장자리라도, 그 중간만 하게 되면 둘 다 걸리기 때문에 잘
문다구요. 그것 다 이론에 맞기 때문에 고기가 잘 무는 거라구요. 선생님
낚시라고 냄새가 더 나나요, 전깃불을 켰나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낚시질하러 가 가지고 ‘ 하나님, 고기 물게 해주소.’ 하고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물게끔 해 놓지 않고 기도하니 얼마나
도적놈이에요? (웃음) 양심이 어떻게 내게 물라고 그러겠어요? 물게끔 했으면 물게 되어 있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선생님이
24년 동안 기도 안 했 다는 것을 알아요? 뻔히 아는데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기도하는 시간 에 하기 바쁘지요.
흥태도 소로카바 축구단?「예.」밤에
일어서서 볼을 차게 만들어야 돼. 자면서 꿈 가운데서 그렇게 돼야 된다구. 알겠어?「예.」그러면
그 이튿날 딱 그렇게 돼. ‘ 저 녀석이 어제 보니까, 밤에
나하고 축구할 때
338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볼을 빼앗아 골을 넣었구나.’ 하고 안다구. 다 본
거야. 미리 다 보여 줘. 그런데도 져? 그렇게 안 되어 있지?「예.」안
되어 있으니까 질지 이길지 모르잖아?
선생님이 지금 사는 것도 그래요. 어머니가 처음 시집와 가지고
선 생님은 이상하다고 그랬어요. 기도는 안 하는데 밤새껏 설교만 하고 있어요. 가만 들어 보면 그 설교가 그 이튿날 설교할 내용이에요. (웃 음) 왜 웃어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모든 기록이 하늘과 관계를 안 갖고 기록한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설교 제목을 지어 놓고 글을 써 가지고 설교한 적이 없어요. 사람이
감동 안 돼요. 영계가 그래요. 종횡이 맞 아야 되는 거예요.
천리가 그렇잖아요? 종횡의 90각도를
맞추어야만 하늘이 움직이는 데, 그것을 맞추어야 됩니다. 자기가
어느 자리에 서느냐? 어느 사람의 심령 기준에 맞게끔 내가 서느냐? 노동자냐
학자냐, 젊은 사람이냐 나 이 많은 사람이냐 그걸 맞춰야 된다구요. 나는
수만 명 대회를 하는데 도 아무 제목도 생각 없이 단에 나설 때가 많아요. 알겠어요? 딱 순식 간에 알아요. 종적이 먼저냐, 횡적이 먼저냐? 저 사람이 이지적이면 세 상적 기준에서 해 가지고
감동되면 종적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 때도 그렇지요. 세 시간 가까이 지난 말씀이에요. 그것 을 원고로 썼으면 수십 장 될 것 아니에요? 원고도 없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한 거예요. 그게 훈련이 되어 있어요. 딱 하게 되면
벌써…. 그렇 지 않으면 혀가 돌지 않아요. 혀가 말려 넘어간다구요. 그럴 때는 다시 시작해야 돼요.
그래, 선생님 말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는 거 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것을 함부로 듣는 사람은 손해가 많아요. 선생님의 방대한 말씀
내용이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천년 역사가 지 나가더라도 시효를 갖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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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의 말씀하고 지금
한 것이 똑같지요?「예.」공식이 되어 있 어요. 옛날에 대학을 나온 교수들도 선생님이 설교를 한 내용을 하나 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런 말 들었어요? 무슨 말씀을 하는지 말씀 내용을 모르겠다는 거예요. 원리를 모르니까 모를 수밖에 없지요. 상하 고저를 자기가 가릴 수
있나요? 요즘에 와 가지고 원리를 알고 들으니 틀림없는 내용이라고 이해하지만, 옛날에 원리를 모를 때는 머리에 들 어올 게 뭐예요?
효원 씨가 선생님이 자기보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왜 웃어요? 원고 쓸 뭣이 있으면 자기가 전부 쓰겠다고 그러기에
집어 치우라고 했어요. 그래서 한 페이지를 주고 ‘ 너 이거 해석해 봐라.’ 했 어요. 해석하는 거야 그냥 해석하지요. 배후의 함축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15페이지 이상을 내가 써
줬어요. 그러니 ‘ 아이고, 선생님 그 것을 몰랐습니다.’ 한 거예요.
이 말이 미국
의회의 상․하원의원들이나 모든 세계의 학자들이 모
여 가지고 공론적으로 의논해서 훈독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고 누가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지금 얘기하는 것도 지나가는 말로 생각하지요? 다 근원이 있는 말들이에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눈이 커요, 작아요?「작습니다.」코를
보라구 요. 누구 말을 듣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입을 보라구요. 판 단이 빨라요.
그래, 성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판단을 함부로
하지 않아요. 책임을 지는 거예요. 자기 생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되어 있어요. 수학을 공부하더라도
무슨 원리니 무슨 공식 이니 그것을 내가 믿지 못했어요. 설명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이 막심했지요. 지금 여러분은 고생
하 나도 없이 다 쉬운 말로 생각하지만, 그 배후에 피 어린 핏자국이,
투 쟁의 올무가 얼마나 연결되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그 깊은 세계
340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에 못 가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좋아해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는 것을 좋아해요?「옛날에는 엘리베이터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사다리 를 탑니다, 많이 걸으려고요.」사다리를 타게 되면 50층, 60층은 하루 종일 걸려요.「솔직히
엘리베이터 타는 게 좋지요.」(웃음) 그래, 해결 이 안 나잖아? 사다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원히 엘리베이터를 만나지 도 못해요. 연구를 안 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것이 불편하다고 해 가지고 사다리 위에도 줄을 걸어
엄마 아빠가 목을 매어서 끌어 주 는 무엇이라도 만들고 다 그래야 올라갈 수 있는 게 편리해진다는 것 을 알아요?
자기 식으로 배 타기 좋아하는 사람은 만년 대양을 건널 도리가 없다 그 말이에요. 자기를
표준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세계 표준, 최고 표준을 가지고
해야 돼요.
그래, 가라앉지 않는 배를 누가 먼저 만들기 시작했어요?「아버님이 하셨습니다.」아버님이 만들었는데 지금 조선회사가 자기가
만들었다 고 팔아먹어요. 그 역사를 다 모르고 장사라도 다 해먹고 그러는데, 그 조상을 찾아보면 내가 다 만들었다 이거예요. 왜? 이 촌놈들, 바다를 제일 무서워하는 강원도 산골 패들을 배를 태워
가지고 튜너 잡이가 가능해요? 뱃놈의 아들도 튜너 잡기가 힘든데, 산골에서
바다도 보지 못하고 고기도 보지 못한 이런 사람들이 튜너 잡겠다는 것을 상상이나 해요?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든 거예요.
무서워하지 않아야 배를 타지요. 두 시간, 세 시간 타면 산이 안 보 이고 동네가 안 보인다구요. 빠른 배를
타고 두 시간 이상 나가 가지 고 바람만 불어 보라구요. 조그마한 배는 틀림없이 다 가라앉아요. 배 를 타고 나가 가지고 옆에 있는 큰 배들은 가라앉는데 우리 배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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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거든요. 그러니까 자신을 가져요. 어디든지 가자고 말이에요.
‘ 야, 신난다!’ 하고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것이 가라앉는지 안 가라앉는지 실험 안 해보았기 때문 에 믿지 못하지요? 문평래, 실험해 봤어?「안
했기 때문에 정말….」
「한번 빠져 봐야
됩니다.」빠져 봐야 돼요, 빠져 봐야 돼. (웃음) 바 람 부는데 가 가지고 남들이 가라앉는 걸 봐야 안다구요. 천년 해야 그것은 몰라요.「확실히 모릅니다.」그러니까, 모르니까 자신 있게 선 전해서 팔지 못해요. 싸움을 하면서 ‘ 이 자식아, 그래, 안 그래?’ 꽁무 니를 차고 ‘ 가자, 그런가 안 그런가.’ 해서 연추 몇 킬로그램짜리를 매 달아 놓고
두루룩 해놓아도 가라앉지 않거든요. 사람이 3배, 40명이 타도 안 가라앉는 배다 이거예요.
*이노우에, 사고가 나서 모두 다 죽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게
엔진이 뭐예요? 엔진에 깜부기 통이 있어서 가라앉지 않아요. 깜부기가
되어 있어서 가라앉지 않으면 다 살지 별수 있어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우리 원 호프에서 빠져 죽 은 사람은 없어요. 20년 세월, 30년
세월이 돼요. 1963년부터 만든 거라구요. 30년이 아니라
40년 지났는데 죽은 사람이 없다구요. 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가라앉는
배였으면 초보자들은 수십 명이 죽었을 거라구요. 동산이 공동묘지가 되어 가지고 죽은 사 람들의 부모들이
달려들어 도망갈 수가 없을 만큼 비참했을 거라구요. 그래,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가라앉지 않는 배를 생각하는 거예 요. 안 그래요?
알겠어요?「예!」그 가라앉는 배를 타고 다녀요, 안 가 라앉는 배를 타고 다녀요?「안 가라앉는 배를 타고 다닙니다.」그런데 매일같이 가라앉는 배로 알고 타고 다니잖아요? 그러니까 무관심하지
요.
우리 배가 지금 낚시 배로서는 세계 제일이라는 소문이 났어요. 박
상권은 누구 말을 안 믿는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이 만들었다면 내가
342 왕권 수립과 취미생활
그 이상 만든다고 해 가지고 배를 뜯어고치고 다 그러더니 말이에요, 내가
한마디했더니…. 우리 배가 좋은 것을 이제 알아요.
그런 좋은 배를 만들어 주겠다고 해도 기뻐하는 녀석들이 하나도 없 더라구요.
이 쌍것들! 그 배 살 준비를 하고 있어요?「예.」한 달에 한 끼 먹고 단식해서라도 사라구요. 그래 놓으면 그 가치를
알아요. 죽을 고비를 넘겨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배 샀다고 해야 배가 좋아하는 거 예요. 배가 알아줘요. 가치를 알아줘요.
밥 먹어야지. 열 시가 되어 온다, 이 쌍것들아. 왜 앉아 가지고 그 래? (경배) 밥 준비 하라구, 빨리.
여기서 나가는 비행기는 몇 시야?「여기서 나가는 비행기가 열 시
반이니까 한 아홉 시 반쯤 나가면 됩니다.」그럼 뭐 가라구.「예, 충분 합니다. 갔다 올 수 있습니다.」갔다 와.「예.」다 가나?「오늘 여섯 명 다….」「저는 안 갑니다.」「저도 안 갑니다.」
알겠어요, 취미산업 전부?「예.」한 가지 자기 전문 분야를 중심삼 고 새끼 치게끔 해야 돼요. 아들딸을
기르고 자기가 교육받은 이상 정 성들여 가르치면 새끼 쳐 가지고 동네를 만들 수 있고 부락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 돼요. 그 준비라구요.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목사 하게 되면 세 가지예요, 세 가지. 목사 하기 위해서 는 세 가지는 가르쳐 줘야 됩니다, 벌어먹을 것. 바다, 사냥, 그 다음
에 동물들을 기를 줄 알고 그래야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받아요. 목사 가 되어 가지고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동네에서 손을 빌려서는 안 된 다구요.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환영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을 갖고
사려 니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알겠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내가 지금 훈시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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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기 때문에 자기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준 모든 교육을 틀림없이 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108곳 중심삼고 1800곳이
될지 모를 거라구요. 전 문가 되어 가지고 그 생활에 편리한 기반을 확장시켜서 자기들 생활이 자립할
수 있어야 돼요. 취직을 안 하더라도 농사를 짓든가 무엇을 하 든가 자기가 살고 남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살 요량을 해야 천대를 받지 않고 존중을 받는다구요.
임자들이 선생님을 천대할 수 있어요? 농촌에 가서도 천대 못 해요. 김매는 것도 잘하고 전부 잘한다구요. 어디 운동장에 가도 천대 못
해 요. 골자를 알아요. 노래니 무엇이니 모든 것을 평할
수 있어요. 예술 적인 모든 체험도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레이아웃 한 것이 8년 동 안 신문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탄 경력이 있어요. 그 기술을 배워 가지고 세계에 일등 가는 신문사 레이아웃 짜는
것도 교육하러 한 번 갔다 오는 데 만 달러 이상 받아요. 돈 벌어 가지고는 나한테 고맙다 는 얘기도
안 하면서 자기가 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것 도 괜찮아요.
여러분 잘났다고 잘살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예.」(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353卷>
印刷 2003年 12月 20日發行
2003年 12月 30日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者 黃 善 祚發行所
(株) 成 和 出 版 社
住所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721
電話番號 715-3894~6, 701-0110(청파서점)
FAX番號 701-1991
登錄番號 제3-98호
登錄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