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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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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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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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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9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99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129

최후의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146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169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195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 226

이상향의 안식권·············································· 232

축복가정 부인의 사명······································ 27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28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313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앞 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돈도 좀 적고요, 팔지 않으려고 그래 가지고 그것도 겨우 샀습니다.」교회 옆에 지었던 집들, 둑으로 내려갈 때 논 이쪽 들어오는, 저쪽 마을로 들어가는 길 위에는 전부 다 사야 되는데….「예, 그 밑으로는 샀습니다. 그리고 쓰 던 그 교회하고 사택은 전부 그대로 보전해서 수리를 다 했습니다. 그 대로 보전했습니다.」그래.

어디 갔나? 안 왔나?「훈독사로 김영준을 불렀어요, 내가. (어머 님)」김영준, 그래. ‘영계의 실상’을 계속해서 읽으라구.

 

구원섭리라는 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해결 지어야 된다

 

몇 명인가? 120명이 못 되누만.「예, 80명입니다. 이제 3월, 아버님 가시기 전까지는 120명이었는데 80명으로….」왜 80명으로 줄이나? 누가?「그때에 아버님이 2월 말까지만 120명 하라고 그러셔서요.」저 런…. 본부에서 오는 것이 힘들어? 안 오면, 안 오는 사람들이 불행한


2007년 3월 24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58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559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거라구요. 3차, 4차 빠지게 되면 점점점 참가자 수를 압축하려고 그래요. 여기 천정궁이면 천정궁에 모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몇 명이나 남느냐 이거예요.

자기 멋대로…. 왜 그런지 알기나 해?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지금 현재 입장을 봐 가지고 하고, 대회를 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맞춰야 되는 거라구 요.

태풍이 불면 태풍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는 길이 다르고, 서서 해야 할 책임들이 다 달라요. 세계가 다 같이 움직이게 된다면 밥 먹는 시간이 다 같고, 자는 시간이 다 같고, 일하는 시간이 다 같을 수 있어요? 지구성이 둥그니까 좋은 거예요. 자기 입장 입장이 밤낮을 엇 바꿔 가지고 일할 수 있으니만큼 전부 다 상대가 언제든지 있을 수 있 다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몇 명을 읽느냐고요? (어머님)」응?「몇 명, 기독교 몇 명 읽느냐고요. (어머님)」아, 읽을 수 있는 대로 읽어봐.「계속 다 읽을까 요?」기독교 5명, 그 다음에 2명씩만 읽어요.「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7)프란시스 로욜라’부터 훈독 시작; 7)프란시스 로욜라(예수회의 대표적 선교사)

―인류의 부모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왜 이제 밝혀주십니까?― 인간의 삶에 있어서 지상의 삶은 지극히 짤막한…) 그건 참부모가

잘못됐기 때문에 참부모의 잘못된 것을 관여도 할 수 없고, 또 인연, 관계가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에 돌아갈 수 있는 구원섭리라 는 것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해결을 지어야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적인 무슨 뭐 종교 교단을 창건했다고 해서 책임 있는 것이 아니고, 시대의 어떤 중간책임을 했더라도 책임 있는 것이 아니에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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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으니 참부모 외에는 찾을 길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순식간에 다 찾지, 왜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을 해요? 참부모가 아니면 안돼요.

최후의 복귀의 길을 가는데 지상의 문을 여나, 천상의 문을 여나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열어요. 문을 닫게 한 장본인이 열어야 돼요. 죄를 지었으면 공판정에 나가 가지고 판결을 받는데, 아버지가 판결 받을 것을 아들이 받을 수 있고 다 그래요? 그것은 상식적인 것인데 자꾸 물어봐요. 그거 한방에 때려눕혀야 돼요. 말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알 겠어요? 다시는 묻지 못하게 하라구요. 알겠나?

참부모로 말미암아 실수했으니, 참부모가 실수한 것을 고칠 수 있는 책임은 참부모 외에는 없기 때문에 아무나 가르쳐줄 수 없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참부모는 뜻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있는 장본인

 

여러분도 그래요. 왜 선생님의 말을 중심삼고 절대복종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선생님보다도 박사학위를 더 받았으면 선생님의 말을 듣지 말고 우리 할아버지 말을 듣고, 세계의 대통령이 됐으면 문 총재는 대통령도 못 해 가지고 종살이하는 사람인데 그 사 람의 말을 들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참부모가 아니에요. 참부모이기 때문에 감옥에 가나 어디에 가나 그 뜻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풀 수 있는 장본인이에요. 그 키를 가진 사람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그거 누가 물어보면 말도 못 하게 후려갈겨 버리라구요. 참부모와 상관없다면, 오늘날 세상이 다 평화의 세계가 됐을 거라구요. 몇 천년 기다린 하나님이 그 렇게 무능력한 하나님이에요? 이번에 한번 정하게 되면, 이것은 순식 간에 다 이뤄져요.


12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오늘 뭐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고, 이제부터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지요? 황선조!「예.」알아?「모르겠습니다.」다 여기 선생님이 한 일을 나는 날짜를 잊어버리지만, 여러분은 기억해야 돼요. 그건 여러분이 할 일이니까 그래요. 부모님이 거칠 과제니까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빨리 넘어가고, 걸어 넘어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비행기를 타고라 도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는 시간을 빨리 해 가지고 극 복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렇지요? 핸드폰이 나와 가지고 하루에 비밀이 어디 있어요? 세계 인류가 사는 생활이 하루권 내가 아니에요. 한 시간의 권내 에 들어왔어요. 한 시간의 권내가 아니라 분의 권내에 들어왔어요. 그 러니 모를 것이 없고, 다 알 수 있는 때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발표하는 것도 그냥 그대로 발표해버려 가지고 10년 전, 20년 전, 혹은 50년 전 그때 한 것과 마찬가지로 끌게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자기들이 가담해 가지고, 참부 모의 탕감복귀역사에 가담해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 요.

하나님이 못 도와줘요. 도와줄 것 같으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에게 한마디만 했으면 왜 타락을 했겠어요? 절대 믿고 자기 아들딸을 키우던 하나님이 절대기준에서 말씀했는데,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 은 천사장 때문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안보조치, 보안조치를 못 했 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보안조치가 뭐냐? 여기(‘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 평양시대의 사관’)에 보면 말이에요, 해양권시대가 온다고 그랬지요?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 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 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 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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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아요. 참부모가 없어요. 지켜줄 수 없어요. 이것도 다 이루려면,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왜 여성시대를 발표했느냐

 

그 다음에는 여성시대를 발표했지요? 그래, 여기에 나오잖아요?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미분명하므로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 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재조직 편성하 고…” 했는데, 누가 한다고 했어요? 참부모가 안 해요. 참부모가 하지 않고, 왜 여자들을 내세워요? 여자가 타락한 것을 남자가 복귀 못 한 다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들이 전부 다 이 섭리사에 가담해서 어느 하나를 뺄 수 없이 너희들이 해방돼서는 너희들이 책임을 지고 그 길을 가 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구요. 아버지 어머니가 해줬다고 따라 못 간다 그 말이에요.

그래, 가정맹세가 어드래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가정에는 다 들어가요. 할아버지 가정, 왕 가정이 다 들어가는 거라구요. ‘가정 은’, 그 다음에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을 찾아…’ 했어요. 아, 미국 대통령이 본향을 찾 아가면 다 복귀되는 거예요. 아니에요? 그런 것을 묻고 있다는 자체가 구원섭리가 어떻게 된 것을 모른다는 말이에요.

그래, 여기 또 그랬잖아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재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했지요? 이것을 누가 했다는 거예요, 누가? 자기들이 한 것이 아니에요. 이걸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여자를 내세우는 거예요.

너희들이 옆집에 들어가 가지고 같이 먹고 잘 수 있는 사람들은….


14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한 집에 들어가 이부자리를 같이 덮고 잘 수 있는 사람은 여자 외에 없어요. 이것을 복귀하려면 할머니의 방에 들어가서 할아버지를 쫓아 버리고 말이에요, 아들도 그 옆에서 쫓아버리고, 다 쫓아버려라 그 말 이에요. 여자가 가서 할머니의 친구가 돼 가지고 할머니를 아벨적 입 장에 세워서 협조할 수 있어요. 가인 아벨의 관계가 없으면 협조 못 하는 거예요. 협조 받지도 못해요.

기초기반도 안 된 이 패들이 무슨 뭐 섭리의 뜻을 이루겠다고 야단들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누구를 하나 뭘 시켰다고 해서 특사로 보 냈다면, 특사가…. 지금까지 세상에서 말하는 대사라고 하면 영원한 대 사,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 아니에요. 특사라면 그때의 일을 중심삼은 특사고, 거기에 대한 특사지, 세계를 대표한 특사가 아니에요. 역사를 대표한 특사가 아니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허문도도 뭐 선생님이 특사로 임명했다고 영원한 특사가 아니에요. 그때에 필요하기 때문에 밀사의 입장의 특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원한 간판을 붙여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일본에 가서 자리 잡아 가지고 선생님의 특사 대신 일본 교회의 꼭대기 위에서 살겠다는 그런 말이 아니에요. 잘못하면 모가지가 떨어지는 거예요. 모가지보다 도 생명이 걸려요. 월권, 환경파탄이 벌어져요.

환경을 창조하고 나서 거기에 주체 대상이 있어요. 섭리관이 그래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기가 살기 위해서 만들었나? 절 대가치의 기준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절대자라고 하더라도 절대 가치의 기준은 상대가 나타나는 데 있어서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절 대라는 주체의 이름도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 상대를 놓고 절 대적 주체가 있는 것이지, 절대적 주체 홀로 주체가 될 수 있어요? 중 심이 될 수 있어요?

단 하나 일당백에 있어서 “내가 하나님이다!” 그러면, 거기서 하나님 노릇을 하지, 이 세상에 뭘 찾아오고 야단이에요? 이런 것을 이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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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풀 때 답변도 하나 못 하면서 앉아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뭐 하나님이 편애를 하니 어떠니 할 수 없다구요. 자기 직책이 있잖아 요? 내가 왜 고생을 해요?

 

주체 앞에 상대적 관계를 이어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탈락해

 

이번에도 하와이에 가 가지고 ‘환(還)’이에요. 돌아가는 거예요. 환,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요. 고향을 떠났으니 고향에 가야 되고,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환 아니에요?

아, 물이 어디에서 생겼어요? 바다에서 생겼으니 수증기가 돼 가지고 세계에 비를 뿌렸으면 환해야 돼요. 바다로 돌아가야 돼요. 바다로 가서는, 또 그것이 시작을 해서 산에서 흘러 가지고 큰 강, 어느 강의 강줄기를 통해 가지고 태평양에 왔으면, 또 그것이 강줄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수증기가 돼 가지고 찾아가야 되는데, 사방의 환경이 협조를 안 하는데 암만 가고 싶어도 갈 수 있어요? 고향에 가고 싶어도 못 가 요. 바람이 불고 기온이 맞아 가지고, 맞는 환경이 돼 가지고 그곳으로 바람이 불 때 가 가지고 비가 내릴 수 있지,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존재라는 자체가 자기 의식으로 결정한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여러분 남자면 남자로 나고 싶어서 났어요? 여자로 나고 싶어서 났어요? 여자로 나고 싶어서 났다는 여자, 간나들은 하나도 없어요. “아니, 선 생님!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나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났어요.” 할 수 있어요? 왜 여자는 싫어요? 남자 앞에 지도를 받아야 돼요. 견본을 남자로 삼아 가지고 여자를 만들었지, 여자를 견본으로 해 가지고 만 들지 않았어요.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 전에는 아담을 중심삼고 쌍둥이 와 같이 자랐어요. 쌍둥이예요, 쌍둥이. 그것을 갈라 세울 수 없어요.


16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그래, 나기는 누가 먼저 났어요? 세상에 나타나기는 말이에요. 오누이 쌍둥이로 있는 무형 자체에서 실체로 나타나는데, 어깨도 크고, 머 리통 큰 사람이 어머니의 좁은 문을 열고 나와야지, 여자가 먼저 나오 겠어요? 답! 그건 물으나 마나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답 못 할 뭐 가 없지. 답이 있으니 상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존재의 가치가 있는 거 라구요.

선생님이 묻게 된다면 묻는 데 있어서 답할 수 있어야 상대가 되지, 답하지 못하면 무슨 상대가 돼요? “아들아!” 하는데, 불렀는데 답도 안 한다면 죽은 녀석과 마찬가지라구요. 살아 있으면 그 환경의 주체 앞 에 언제든지 상대적 관계를 이어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 탈락하기 때문 에 종새끼도 되고, 노예도 되는 거예요.

여기 출석한 수가 얼마고, 통일교회 믿기 위해서 공식회의라든가 시간을 지킨 수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 아 래는 탈락이다 하면, 거기에 따라서 급이 달라져요. 저나라에서는 그래 요.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 인정해주면 내가 저나라에 가서 높은 자리 에서 행하겠지.’ 아니에요. 실적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대신해야 돼요. 어머니가 120개 국가를 돌고 나서는 말이에요, 180개 국가를 돌아야 돼요. 삼 육 십팔(3×6=18)이에 요. 이 육 십이(2×6=12), 다음에는 삼 육 십팔이에요. 120개 했으면 삼 육 십팔, 180개 국가를 거쳐야 된다구요. 그래야 옛날에 아담한테 죄 지은 것을 용서받을 수 있는 조건이 서요. 여러분이 참부모에 못되 게 한 것을 용서받을 수 있으려면 참부모보다도 고생을 더 해야 용서 받는 거예요.

탕감이 보태주는 거예요, 감해주는 거예요?「감해주는 것입니다.」알기는 아누만, 이 쌍 간나년들! 선생님을 팔아먹고 찢어먹고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어디 갈 수 있는 길도 다 망쳐놓고 말이에요, 볼 수 있는 모든 목표도 흐려놓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여러분이 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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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를 욕먹게 했지, 내가 욕먹을 짓을 안 했어요.

여기 강현실이 왔나? 여기에 이정옥이 있구만. 내가 이정옥에게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젖 먹여주기 위해서는 자기 기름을 짜 먹인 것과 마찬가지예요. 혼자 살 수 있으니 불쌍한 걸 살려주기 위해서는 길을 열어줘요. 그 남편 이상 더 사랑할 수 있는 심정의 동반자가 돼 가지고 그 고개 넘어갈 수 있는, 앞으로 이상상대를 얻어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누구의 아내가 됐나?「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

「예.」‘마호’ 할 때는 말이에요, 한국말로 사탄 마귀 ‘마’ 자에 ‘호’는 뭐예요? 마호메트, 사탄 방법을 말해요. 사탄 방법을 만났으니 공산세 계에 가까워요. 전쟁, 투쟁 개념에 가깝다구요.

그래, 공산당 아니에요? 공산당 남편을 생각하고 아들딸을 생각하던 이상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선생님을 통해서 그 상대 권을 이뤄준 것을 풀 도리가 없어요. 타락을 할 때 여자를 따라가다가 남자가 망쳤기 때문에 예수도 아무리 잘하더라도 장정순이 뒤를 따라 가야 천국 들어간다구요. 가서 보좌에 앉기 위해서는 그래요. 여편네 없이 그 왕좌에 앉을 수 없어요.

왕좌가 둘인데, 앞에 서서 간다고 하더라도 혼자 갔다가는 또 다시 내려와 가지고 왕녀, 왕후를 택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거기에 가서 앉기 위하려면 먼저 왕이 임명해야 돼요. 임명할 때는 뭐냐 하면 “너 만 앉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쪽은 남자가 앉고, 왼쪽은 여자가 앉으라는 거예요. 여자가 모르게 된다면, 남편이 가르쳐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거예요. 남편이 가르쳐주지 못하니까 가르쳐줘도 괜찮다 이거예요.

 

자기를 알라

 

그래, 동반자가 없어 가지고는 가지 못해요. 자기가 혼자 잘났다고


18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해 가지고 꺼떡대지 말라는 거예요. 나 교만해 가지고 잘났다고 그러지 않아요. 어디에 가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나의 손님이 아니라 손님을 초청한 제일 낮은 자리가 종이에요. 종 앞에 가서도 주인을 만나러 “주인 있습니까?” 하고 찾게 될 텐데 말이에요, “왜 그럽니까? 나는 종 놈인데, 당신이 묻는데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답변 못 한다.” 그건 종 이니까 답변해도 괜찮아요. “주인이 있느냐?” 그러면 없다고 하고, 어 디 갔느냐 하면 어디 갔다고 하고…. 뭘 하느냐까지는 몰라요. 일을 하 러 갔으면,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갈 때까지, 산턱을 넘어갈 때까지만 가르쳐주면 그거 넘어 가서야 모르는 거지. 모를 것을 안다고 가장해 가지고 행동하는 녀석 은 치워버려야 돼요. 아침에 하는데, 밤에 와서 밀어버린다구요. 밤이 어둡다고 생각해서 불을 켜고 있는데, 아침이 오게 되면 불까지 다 치 워버려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도 참고 가는 거예요. 그것이 끝장나요. 한바퀴 돌아가는데 여기서 도망가서 360도, 여기서 360도 여기까지는 참아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대보니까 붙 지 않게 된다면 다시 돌아가야 돼요. 높으면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거리를 높이 잡아서 이만하던 것이 이만한 여기 해 가지고, 여기서부 터 멀리 잡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와서 해보고, 또 이게 높다 할 때는 말이에요, 높은 자리에 이렇게 높게 해 가지고 여기서 돌아야 돼요. 모 자랄 때는 내려가서 이것이 딱 들어맞게 해야지…. 열 번, 백 번, 천 번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맨 처음에 출발해서 맞추게 딱 돼 있는데 상대가 안 됐으니, 이놈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 하나님이 그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따라가서라도 돌아 가지고 90도를 맞출 터인데 90도 안 됐으 면 맞추지 못하잖아요? 그러면 90도까지 온 이 길은 다시 올 수 있으 니까 이것은 상현 우현이라면, 우현이 됐으면 여기서 여기까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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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올 수 있어요. 좌현이 안 됐으니 좌현에 와 가지고도 이거 안 되게 될 때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다시 해서 갖다 맞춰야 돼요.

아, 여름옷을 만들어 입으려고 했는데 겨울옷 입고 있을 수 있어요? 아, 돈도 많이 들이고 정성도 많이 들였는데 말이에요. 그건 미친 거라 구요. 하나님도 그것을 보면 “이야, 참 잘했다!”고 안 해요. “야! 못난 놈, 못난 년아! 왜 그거 입고 그래?” 하지요. 상대가 맞지 않는다 이거 예요.

여기 오는 사람들도 평화대사들은 “아, 내가 평화대사가 됐으니 문 총재를 언제 가도 만나보지.” 할 거라구요. 무엇을 가지고 만나려고 그 래요? 자기 생명을 걸어 가지고 지금까지 평화대사 전까지 평화대사 자격자로서 갖출 수 있는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를 나왔느냐 할 때 소학교도 안 나온 녀석이 평화대사가 됐다고 선생 님을 만나 가지고 의논하겠다고 해요? 자기를 알라는 거예요. 잘났다 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내가 시킬 때는 딱 얘기해줘요. 어느 누 가 할 때는 말이에요. 비용도 빚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가는 길에 동참자가 됐느냐

 

곽 회장이 오늘 선문대학의 이사회라고 해서 못 온다는데, 이사회를 몇 시에 하나? 새벽 5시부터 하나?「아침 조찬과 함께 일찍 합니다. 7 시쯤 합니다.」7시쯤? 그러니까 가야 되겠기 때문에 못 왔어요. 내가 그러냐고 하고 안 와도 된다고 했어요.

사실, 오늘 곽 회장이 참석을 안 하면 안될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뭘 할 줄 알아요? 주동문이 어저께 왜 나를 따라오지 않았나?「예, 차 로 왔습니다. 누가 만나자는 게 있었습니다.」만나는 게 문제가 아니 야. 그 만나는 사람 그 사람, 당신들이 이제 가야 할 자리를 누가 결정 해줘야 돼요?


20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그래도 경기도가 우리 헬리콥터 공장을 만드는 데 수고했어요. 경기도하고 인천하고 수고를 했어요. 그들은 그런 꿈을 갖고 왔더랬는데 나중에 뭐냐 하면 통일교회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불리하다, 기성교회 가 반대한다 이거예요. 기성교회가 문제예요? 그게 하나님의 자리예요, 그게? 도둑놈의 새끼들, 별의별 요사스러운 패들이에요. 거기에 별의별 것이 다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별의별 것이 다 있어요. 말하면 말한 대로 할 수 있는 준비를 그 이상까지 내가 생각하고 있어요. 주동문은 그런 것 모 르지?「예.」자기에게 무엇을 시키려고 하는지도 모를 거라구. 지금 몇 인가? 예순 몇인가?「둘입니다.」예순 안 됐나?「둘입니다.」예순 둘, 일흔?「셋입니다.」칠십이 넘도록 살래? 거기서 자기가 편안하면 뭘 해? 나라가 망하게 돼 있는데.

가정에 우환이 있게 되면 고향을 떠나 있더라도 찾아가 가지고 그 울타리가 돼줘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우환이 있든가 그런 백성이 돼 있으면 나라를 찾아올 때는 자기의 모든 직책, 모든 것을 버리고 나라 의 우환을 누구보다 먼저 해결해야 되겠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전통 적 가문으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기반이 남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 뭘 하려고 왔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있으면 편안해요. 매일같이 상⋅하원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어느 비밀 방에 가더라도 누구를 만나자면 누구도 만날 수 있어요. 여기에서 답 답한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좋아서 온 게 아니에요. 답답하지만, 여러 분이 가르쳐준 것을 이해만 하게 된다면 끌어 올려줘요.

지옥의 맨 밑창에 갈 사람들도 일주일만 듣게 된다면 올라올 수 있어요. 말씀을 절대시하고, 말씀을 내가 대행하고도 남겠다고 해 가지고 새끼를 치는 데는 열두 가지 이상…. 10배 이상, 열 하나 이상을 하지 않고는 새 봄을 맞을 수 있는 그 해에 동참할 수 없는 거예요. 10수를 중심삼고 열 하나 협조 못 해 가지고는 열 둘…. 새로운 열 하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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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로 가는 거예요. ‘스물 하나’ 할 때 스물까지 그 동고한 것이 맞았기 때문에 새로운 스물 하나로부터 서른으로 갈 때 동참자가 되는 거 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열 하나, 스물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갈 때 동 참자가 됐어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팔아 가지고 참부모의 참된 아들딸 이라고 해요? 이름만 아들딸 가지고 참부모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참 부모가 태어날 때 참부모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과 관계가 있어요? 그 참부모의 어머니 아버지를 세울 수 있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잖아 요? 아무 관계가 없어요.

관계가 있다면, 참부모로 말미암아 관계돼 있는데 몇 년이에요? 50년, 70년, 80년? 몇 년이 됐어요? 10년도 안 된 것도 전부 다 선생님 을 따라가려고 앞장을 서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함부로 살지 않아요.

 

동역자가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그래요. 과거에 통일교회 믿던 사람들, 고생한 사람들은 그때 그 조상들이 선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을 보내줬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이 믿지 못한다고 해서 떨어진 것과 달라요. 오 늘 여기에 나오는 여러분 떨어진 것과 같이 관계없는 자리에 둬둘 수 없어요. 그것을 기억해야 돼요.

그때에 정성들인 것을 끝까지 약속을 해요. 믿겠다고 하게 되면 그를 딸과 같이 알고,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까지 영원한 세계에 데 리고 가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낳았으면, 그 아버지 어머니가 잊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이 어머니는 그것은 몰라요. 자기가 좋아하는 그 집에서 이익을 바라고 말이에요, 그 가외에 놓게 되면 기분 나빠하 고 그래요. 기분 나빠하라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불가피한 거예요. 자


22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기 생사지권이 달린 거예요. 그것을 풀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산에 아무리 산돼지가 살더라도 쇠줄 치코(올가미)에 걸린다면 쇠줄이 끊어지기 전에는 죽어요. 다리가 뽑히기 전에는 못 가요. 그러려면 동역자가 필요해요, 동역자가. 새끼들이 와서 그 줄이 연결된 나무를 파든가 그러면 끌고 갈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가 태어난 김 씨면 김 씨가 문 씨가 될 수 있어요? 김 씨의 가지로 태어났으면 영원히 김 씨예요. 그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 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자기 부모도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전도 하다가는 다 죽여버려요.

그래,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부모가 반대했지요? 통일교회 가지 말라고 반대를 했다구요. 통일교회에 가서 죽으라고 쫓아버려야 돼요. 그 런 수가 있어요. 아들이 갈 고개 위에 조상이 갈 고개가 있다는 거예 요. 나라의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전쟁마당에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야 돼요. 죽음 자리를 같이 조상들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 이어줄 수 있어야 충신의 가문으로서 역사에 남는 거예요.

“충신 필요 없다. 나는 노예새끼가 되겠다, 종새끼 되겠다.” 한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옷을 벗고 딴 데 돌아갈 수 있어요? 그 자리 는, 망하든가 흥하든가 그 자리에서 결정해야 돼요. 못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목 자르고 죽고 살고 해야 돼요. 대통령도 그 시대에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다른 법이 나오게 되면 역사의 비판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도 그래요. 환태평양권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어디에 갖다가 심을 거예요? 거두어서 어느 창고에 갖다가 심을 거예요? 한국 창고예요. 남북을 통일하면 어디에 갖다가 심느냐? 삼팔선을 해방하는 거예요. 아시아를 구하기 위한 것은 아시아를 해방하는 거예요. 그건 아시아를 해방시킨 사람 외에는 철거시킬 수 없어요. 그것은 왕이 되 기 전에는 못 하니 왕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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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분봉왕을 세우고 있어요. 이번에 전부 다 발표해버렸어요. 분봉왕, 그 다음에 왕이 누구라고 해서 전부 다 발표를 했어요. 12지파의 책임자도 선생님의 아들딸로 다 발표하라고 그랬어요. 발표 안 하고 비밀리에 할 수 없어요.

누가 공개했느냐 하면 참부모가 공개했으니, 자기들이 높이 볼 수 있는 중심인 그분이 했기 때문에 불평을 할 수 없어요. 높고 낮음이 없어요. 여기는 높고, 여기는 이렇게 되어서 이게 얼마든지 높고 낮은 데 이 사람을 이렇게 했다, 이 사람을 이렇게 했다…. 전쟁마당에 나가 려면 젊은 사람을 내세워야지 할아버지를 내세우면 되겠어요? 그건 물 어볼 것도 없어요. 거기서 불평하는 녀석들은, 불평하는 자체는 정부가 있는 한 제재를 받는 거예요.

 

환경을 준비하고 주체의 자리에 있다

 

내가 대한민국을 반대해본 적이 없어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잘못되면 평을 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법, 세운 법은 대통령도 지켜야 되고, 그 휘하에 있는 종교도 지켜야 돼요. 왜?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 이 남긴 법을 다 소화해 가지고 그 이상 것, 뼈를 갖춰야 나중에 세워 질 수 있는 밑천이 생겨나는 거예요. 다 긁어먹고 껍데기를 벗겨 가지 고 뼈까지 심어주겠다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은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예요. 그것이 한 가지 것이 아니에요. 모든 섭리의 사리가 그래야 정당한 길을 가고, 또 꼬불꼬불하게 올라가더라도 정당한 자리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방법을 알기 때문에 살아남는 거예요.

선생님도 평양에서 감옥에 갈 때 알고 다 갔어요. 누구를 만날 것인지 알고 갔다구요. 어드런 사람을 만날 것을 알았어요. 지금 현재의 입 장보다도 나라를 대표한 국가,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를 보호


24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만나주는 거예요. 만나면 여러분 같은 사람,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북한 사람 만 명이 있으면 뭘 하노?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간수들을 교육했어요, 내가. 서대문형무소를 나올 때도 간수가 다섯 명에서 일곱 명이 따라나왔어 요. 그거 알아요? 형무소 소장이 있다면 소장 위에서 내가 있어 가지 고 명령을 해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그거 해. 내 말 듣고 그거 할 것 같으냐?” 이거예요. “아이고, 선생님의 말씀은 우리 소장보다 높 고 다 그러신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와서 형무소 소장보다 높은 사 람들도 전부 만나려고 하는 걸 보는데 그런 기준에서 선생님을 더 중 요시합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환경을 준비하고, 그 가운데 주체의 자 리에 설 수 있는 거예요. 환경이 없으면 안돼요.

창조할 때 환경창조를 했나, 안 했나? 허문도! 환경을 내가 대신해 주는 거예요. 환경에 맞지 않지만, 내가 세워주기 때문에 환경을 만들 었으면 어떻게 해요? 거기 세워줬으면, 주체가 됐으면 대상을 자기들 이 만들어야 돼요. 대상을 만든 후에 일이든 무엇이든 하는 거라구요. 그 전체가 아니에요. 환경 비례에 따라 가지고 자기 기준에서 할 일이 지, 선생님의 할 일 대신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세웠으니 선생님이 할 일 대신 “내 주체가 됐으니 선생님도 내 상대가 돼주소, 내 주체가 돼주소!” 하더라도 돼줄 수 있는데 환 경이 안 돼 있어요. 영계가 싫어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허문도 씨? 책임을 진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무서운 거예요. 책임은 아무나 해줄 수 없어요. 그 대신 그가 가 가지고 먹고살고 활동할 수 있는 내용, 원자재가 되는 책자를 만들어준다구요. 이렇게 다 책자를 만들어주잖아요?

그래, 법에 안 걸려요. 이미 발표해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방어선을 쳐야 돼요. 약속한 대로 해요. 사탄도 약속한 대로 하는데, 네가 뭐이 라고 해서 우겨 가지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사탄이 얼마나 무서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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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줄 알아요? 선생님이 어수룩하고 접근하기 쉽지요? 언제든지 보게 되면 말이에요. 여자들이야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 각하고, 자기 신랑과 같이 생각하고, 오빠같이 생각하면 누구나 다 접 근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기의 상대는 안 돼요. 암만 해봤자 안 된다 구요. 암만 죽는다고 그래도 그거 안 따라간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 는 거예요.

 

평화메시지대로 실천하면서 맞춰 나가라

 

여기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해요. 알겠어요?「예.」이제 누가 물어보면 “와, 하나님이 공평치 않다!” 그러면 집어치워 버리라구요. 한마디 로 깨끗이 정리하고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래, 참부모가 잘못한 것을 참부모 외의 사람이 알 수 있어요? 공개된 사실이 아니고, 법적으로 공포된 사실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하나 님도 공포할 수 없어요. 자기 책임이 아닌데 할 수 없다구요. 알겠다고 하고 내심적인 입장의 타락하기 전 본심을 중심삼은 절대신앙을 중심 삼고 나오게 될 때는 상징적으로 가르쳐주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신호를 할 때 윙크를 하든가, 뭘 하든가, ‘음’ 하든가 자기 암호를 가지고 이러면 여러분이 다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암 호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외에 길이 없어요. 성경의 암호를 풀어야 되 는 거예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하면서 하나님한테 들이대고 물어보 는 거예요. “당신도 책임 못 한 것이 있지 않느냐? 사탄과 마찬가지로 직접 대해주지 못할 것을 알지만 비유와 상징으로 가르쳐줬을 것 아니 냐?” 하는 거라구요.

올라가는데 반대하게 된다면 뭐예요? 올라가는데 반대가 이렇게 돼 가지고 이 올라가는데 반대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것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이것보다 낮으면 된다는 거예요. 사탄은 내려가는 것이거


26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든. 올라가는 비밀을 가르쳐줄 수 없더라도 내려가는 것이야 다 아는 거예요. 내려가는 것은 쉽지요?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이 원리를 알고 “이거 뭐 안됐구만.” 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고 칠 수 있느냐 하면 마음대로 못 고쳐요. 선생님이 엮은 거예요. 평화메 시지라고 하면 평화메시지의 이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Ⅰ장과 모든 것이 복잡해요. 마음대로 갖다 뜯어 붙인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 요. 순서를 몰라요. 그러니까 이대로 실천하면서 맞춰 나가야 된다 이 거예요.

그래, 평화메시지예요. 평화메시지가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이지요? 메시지는 중간 매개체예요. 안 그래요? 매개체지요? 메시지 자체가 아 니에요. 매개체라는 것은 자기가 해석하고, 주인에게 보고해야만 그 메 시지가 남지, 도적이 하는 것처럼 메시지를 알면 그 사람도 잃어버리 고, 메시지도 그 자리를 떠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거예요.

누구든지 이 책을 보게 될 때 “이런 데에서는 마음이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썼을까?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것이 있으면, 거 기에 자기들이 해결해야 할 점이 있어요.『원리원본』에도 세 가지, 3 대 비밀이 있어요.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 암만 자기들이 할 때 전부 다 하나에서 백까지….

‘백’ 한 다음에 백 하나에서부터 천까지 다 맞지만, 천에서 ‘천 하나’ 할 때는 달라요. 그것은 새로 출발한 책임자가 책임지지, 하나도 이루 지 않은 사람이 하나의 자리에 있어서 행동을 못 하는 거예요. 알아야 행동을 해요. 알아야 돼요. 생각을 가지고는 실체세계와 관계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가운데 죄를 지으면 남자가 뭐라고 할까, 상사병이 났다고 하더라도 그거 말 안 하면 안 걸려요. 내가 너를 위해서 생명을 걸고 이런다고 말을 하기 전에는, 정성들일 때까지는 하나님이 그 마음대로 그 상사병 기준 이상까지도 대해줘요. 그래, 하나님이 상 사병 기준 이상의 사랑을 갖고 있으니까 대해주지만, 느낀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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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 가지고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대가 없을 때는.

선생님이 지금 만왕의 왕이니 천지인부모니 하더라도 누구든지 악수 해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참부모니까 형장에 가 가지고 자식이 죽 은 것을 동정하는 입장에서 그 사체도 묻어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부모가 해야 될 거예요. 누군가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는 주변 에 그런 것이 있는데, 대통령이 관직의 그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빈 소를 지키는 환경여건을 무시해 놓고 그거 내가 하겠다고 하면 되겠어 요? 그건 파탄이 벌어져요.

 

자기 중심삼고 평하지 말라

 

그래서 이 말씀을 중심삼고 말씀을 다 하기 전에 선생님이 다 이루었지요? 어머니가 누구냐 하면…. 에덴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 를 보안 못 했어요. 적혈구가 있고 백혈구가 있는데 적혈구 자체의 몸 을 지킬 것을 몰랐어요. 그 다음에 환경에 방어할 것을 생각했다면, 천 사장이 셋이나 있고 자기까지 하면 넷인데, 세 사람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 석 달씩만 맡겨서 했으면 타락하려야 할 수 없어요. 그것은 편애했기 때문에 문제예요, 편애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편애하는 경향이 많아요. 한번 정하면 끝까지 그가 소원 안 할 때까지 이뤄주려고 그래요. 70퍼센트까지 대해줘요. 못 넘어올 때는 대하던 자기 자체가 침해받아 가지고 병이 나는 거라구요. 상대 라고 언제나 잘해 줄 수 없어요. 반드시 주체는 감독을 해야 돼요. 안 하면 후려갈겨서라도 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무서운 것이, 여자를 때리는 게 보통이에요. 한 번 매맞으면, 여자의 마음은 동네방네 어드런 할아버지가 있으면 “저 할아버지가 젊었다면 내가 결혼하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 을 한다구요. 그 동네의 남자가 누가 좋으냐 하고 누구 아버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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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누구 오빠 전부 해 가지고 그 가운데 제일가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으로 사모한다는 거예요. 만나고 싶고 다 그래요. 이러니 엉망진창이지요. 매일같이 맞아야 돼요.

마음이 둘이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둘이에요? 하나지.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안 하게 하기 위한 것이 부부생활이에요. 부부생활이 뭐인 줄 알아요? 전시장 맨 번화가에 여 자 남자 둘이 가서 사랑을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숨길 것이 없어요. 그 나라의 왕이 지나가다가 “에이, 이 고약한지고!” 해서 법으로 치리 못 한다는 거예요. 시장이나 시의 어떤 사람들도 그렇게 둘이 위하고, 둘이 하나될 수 있는 천리를 대신할 수 있는 가정을 대해 평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도 그래요. 아무리 남자가 잘났고 여자가 못나 가지고 짝이 기운다고 해서 “아이고, 저 짝이 기우니까 내가 짝 돼 주겠다.”고 유인하는 사람은 자기 일가 가운데 그보다 더 못한 사람들은 잘라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독신생 활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알겠어요?

자기 중심삼고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동서남북 쭉 둘러보고 중심, 중앙까지 보면 “아하, 거기에 법이 있구만!” 법이라는 것이 반드시 있 어요. 집이면 집에 대한 법이 많아요. 전기 관계라든가 수도 관계라든 가 케이블 관계 등 전부 법에 의해 정했어요. 그 가운데서 자기에게 제일 필요한 전기면 전기 관계를 마음대로 자기가 할 수 없어요. 법을 따라서 해야 돼요.

아무리 옛날 것이라도, 구태적이라도 그것을 따라야 법이 인정하지, 안 따르면 걸려요. 아무리 새것이라도 “법이 있는데 누가 그렇게 했느 냐?” 이거예요. 보장할 사람이 없어요. 국가 전체가 보장하고 국회가 보장하고 대통령이 보장하기 때문에, 그 이상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없 으니 자기 자체의 결정을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법에 위배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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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도리어 법을 모르는 것이 복이에요. 알면 알수록 원수가 돼 가지고 그것을 뜯어고치려고 하니까 모가지가 달아나고 다 그래요. 안 그래 요? 원수가 돼 가지고 죽고 살고 그래요. 뜯어고치기는 누가 뜯어고쳐 요? 따라가면 될 것 아니에요? 그 세계가 언제나 남아지지 않아요. 국 민들, 따라가는 사람들이 잘못 따라가게 되면 얼마나 잘 따라간다고 해도 백 퍼센트 따라가지 못해요.

미국을 보더라도 미국에 한국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 수두룩해요. 굶는 사람도 있어요. 얼마든지 자기 상대를 만들 수 있어요. 내가 40 일 동안에 7천만을 승공연합 회원으로 긁어모았어요, 한국 이상. 그러 니까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문제예요. 그 기반들이 전부 다 있으니 감옥 가게 된다면, 그들이 찾아와요. 그래요. 가는 길에 눈 물을 흘려주고 그런 거예요.

미국 사람, 미국 국민이 그러니 미국이 완전치 않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환경여건을 개조할 수 있고 개혁할 수 있어야 돼요. 악한 타락한 사람을 무한히 개조할 수 있는 이런 길이기 때문에 마음놓고 생명을 걸고 죽도록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성공되도 록 영계에서 지원을 해줘요. 선생님이 돈이 필요할 때는 영계에서 보 내줘서 많이 썼어요. 대회까지 하고 말이에요. 그런 것은 꿈같은 얘기 지요.

 

사탄도 마음 편을 좋아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모험을 잘 해요. 돈이 없더라도 주저하지 않아요. 내가 만들 수 있는 정성이 부족하지, 하나님 이상 하게 되면 도와주는 거라구요.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기 위해서 하늘을 믿고 절 대 믿는 절대기준이 자기 하나님이 바라보는 이상이고, 정성을 하는


30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것이 하나님 이상이 되게 되면 하나님이 모른다고 하겠어요?

사탄이 거기까지 간섭을 못 해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돌아서 가지고, 여기 서게 되면 돌아서 가지고, 돌려세워 가지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건 자기들이 말씀을 중심하고 할 것은 안 해놓고, 그 것은 다 그만두고 자기와 대해 가지고 속닥거리기를 바라요. 사탄도 그 것을 안 해요. 사탄도 좋아하지 않아요. 두 마음 편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제도 내가 이걸 읽어보고 나왔어요. 여기에 써 있는 것을 누가 물 으면 어떨 것이냐 볼 때 말이에요, 벌써 이것을 쓸 때 한 가지만 생각 하지 않고 그 주변을 다 가려 가지고 내가 새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보게 될 때 어쩌면 이렇게 다 방패막이를 했는지 읽다 보니까 말이에요, 종교권에서는 안 따라가면 안되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알겠어요?

오늘 중요한 말을 할 것인데, 시간이 많이 됐어요. 몇 시에 다 가야 되나? 몇 시까지 가야 돼?「한계 없습니다.」한계 없이 하게 된다면, 돌아서면서 “선생님이 뭐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하고 별의별 평이 많겠어요, 없겠어요? 간단하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기 몇 사람만 따라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하면 “이야, 좋다!”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그런 것이 많아요. 왜 불러내 가지고 시간 넘기면서 까지 고달프게 해 가지고 밥 시간도, 잘 시간도 잘라 가지고 하느냐는 거예요. 자는 것도 서서 자야 되고, 오줌 누는 것도 서서 눠야 돼요. 큰 것을 하는 것도 말이에요. 오줌은 앉아서 누면서 그러고, 전부 다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짧게, 짧게, 짧게….” 짧게 해 가지고 일할 것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했으면 말이에요, 다 갈라져야 돼요. 환태평양,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뭐냐 하면 ‘미국을 중심 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환태평양 사관을 중심삼고 미국이 어떻게 걸려 있고, 자유세계가 어떻게 걸려 있느냐? 다 걸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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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해 신세를 안 지는 사람이 있어요? 안 그래요? 짠물이든 단물이든 매일같이 신세진다구요.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 바가지라구요. 이건 내놓고 들이 공격하더라도 불가피한 거예요. 왜 깊은 바다에서까 지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얕은 바다에서 춤을 추다가는 다리도 부러 지고, 다 부딪쳐 가지고 대가리들이 깨지는 거예요.

태풍이 불 때는 말이에요, 선창 같은 데 있어서 3미터만 된다면, 3미터 이상 바람이 불게 된다면 5미터, 10미터 들었다 놓으니 들이치게 되면 선창이 깨져나가요. 그걸 몰라 가지고 아이고, 깊은 데 가면 죽는 다고 하는데, 그럴 때는 깊은 데 가야 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그 런 거예요. 앉아 죽는 것을 좋아하느냐? 배 타고 여행하는 것이 좋아 요. 태풍이 불더라도 닻줄만 끊어지지 않으면 물이 얕든지 깊든지 상 관없어요, 선창이 깨지지 않는 한. 안 그래요? 살아남을 수 있어요. 배 는 뜨게 돼 있어요.

요즘에는 철선이지만 옛날에 나무도 스기(すぎ; 삼목) 나무는 물도 안 먹어요, 스기 나무. 물도 안 먹는 것을 가지고 지은 거라구요. 배만 붙들고 있으면 죽지 않아요. 그렇지만 태풍이 불 때는 배가 깨지니까 어디 헤엄쳐서 나가기 전에 내가 먼저 죽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말씀할 때는 말이에요, 죽을 놈은 죽으라고 내놓고서 욕도 하고 말이에요, 어떤 경우에는 말하면서 중간에 예화 같은 것을 반대말을 딱 하나 하고…. 너희들 먼저 들으라고 하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이쪽에 와서 예화를 반대로 하면, 이쪽은 그쪽을 바라 보거든요. 그쪽을 바라보면, 이쪽 할 말도 그 사이에 해버리는 거예요. 그래요. 그러니까 시간이 많이 걸려요.

 

분수령도 가지 않아 가지고 평하지 말라

 

그러니까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관이에요. 그 다음에 ‘관(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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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말이에요, ‘초 두(艹)’ 아래에 ‘입 구(口)’ 둘을 하고 ‘새 추(隹)’ 예요. 이것은 다 들어가요. 사람과 공중과 초목이에요. 초목과 사람은 두 사람인데 아담 해와지요? 그 다음에 새지요? 그래 가지고 ‘볼 견 (見)’ 자예요. ‘볼 견’ 자는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글월 문(文)’ 자로 해놓고 ‘관’ 자를 약어로 쓰는 거예요.

그래, ‘글월 문’ 하게 되면 아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황선조, 뭐가 알아? 아, 물어보잖아?「깜박 졸았습니다.」그런 것을 내가 잘 알지. 벌써 쓱 하고 뭐이 지나가는 거예요. 여기도 사탄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어요, 들어올 수 없어요? 이 빌딩 아래에 사탄 충신들의 뼈다귀가 묻힌 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다고 못 해요. 절터였어요. 천성산에 서 사태 물려받은 거예요. 그때 왕초, 왕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여기 이 명승지에 와서 살았을 거라구요. 사방으로 바라볼 때 거침없 이 동서사방에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예요.

그래, 그런데 여기 주인들이 몇 백명, 몇 천명, 몇 만명이 여기 환경을 중심삼고 떠나지 않는 영들이 있는데 가만히 물러가려고 그래요? 아니에요. 선생님이 가면 언제나 싸움이에요. 거문도에 가서도 싸웠고, 여기서도 싸워요. 이번에 하와이에 가서도 싸웠어요.

가기 전부터 벌써 징조가 달라요. 그래 가지고 가서 술 먹고 놀겠다고 하게 되면, 자기가 걸려 넘어간다구요. 물귀신에 잡혀갈지 몰라요. 자기 처신을 잘못하게 되면 그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동하지 않고, 대회가 끝날 때까지는 여기서 결심하던 마음을 딱 잡고 환경을 정리해야 돼요.

그래, 욕심부리고 내 땅 만들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땅, 우주의 땅, 미국의 제일 중심도시의 땅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제목을 썼어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라고 했 어요. 자유세계의 중심인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 사관, 역사의 흐름 가운데 이것을 중심하고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든지 다 안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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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이 없어요.

그래, 수나라 다음에 뭐예요? 당나라, 그 다음에 뭐예요?「원나라입니다.」그 다음에?「명나라입니다. 수나라, 당나라, 명나라입니다.」

「원, 명, 청입니다.」그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지금 당나라하고 문제지요?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시간을 내가 많이 잡아먹었다. 빨리! 몇 사람 읽었나?「이제 시작했습니다.」(웃음)「한 사람 이제 시작했 습니다.」

그래, 내가 이제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되겠기 때문에 그래요. 이게 서론이에요.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은 모른다구요. 자기 가 따라가다 절반 이상 돼 가지고 산 고개를 넘지 못하게 될 때는 분 수령에 가 가지고 “못 갑니다. 올라오는 데 힘들었습니다. 내려가는 데 힘이 드니까 못 가겠습니다.” 그건 괜찮아요. 분수령도 가지 않아 가지 고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시초 아니에요? 이 문제를 가지고 무 엇까지 하려고 하고, 무엇으로까지 써먹으려고 하는지 알아요? 그거 평하지 말라구요, 자기가. 자!

 

죽을힘을 다해서 끝을 마치려는 주인이 총재

 

(훈독 계속; 인간의 삶에 있어서 지상의 삶은 지극히 짤막한 한 생애인데, 그것이 대단히 길고…) 누구야, 누구?「프란시스 로욜라, 예수 회의 대표적 선교사.」그거 다시 해야지.「예.」

(훈독 계속; ……지상 삶의 소중함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지상인들도 통일원리를 듣고 배우면 영원한 세계에서 자기가 어느 위 치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겠는가?) 다 알지. 모른다고 하면 안돼요.

(훈독 계속; ……지상생활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랐던 12제자는 얼마나 행운아인가. 33년의 지상생활 중에서 잠시 예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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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었던 그들도 복인 중 복인이 아니었던가? 사도 바울 선생은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 놀라운 삶의 변화를 받았다고 하지만 지상에서 재림주님을 모시고 살았던 강사들의 삶은 얼마나 복된 것인가? 그리고 이처럼 위대한 통일원리를…) 얼마나 복된 것인가라는 것이 얼마나 고 생스러웠나 그 말이에요. (웃으심)

(훈독 계속; ……하나님! 왜 프란시스의 시대에는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밝혀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왜 우리 시대에는 재림주 님, 문선명 선생님을 보내주시지 않으셨는지…. 하나님, 프란시스 시대 에 통일원리를 밝혀주실 수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제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안 자로서 지금 때에 있어서 책임이 얼마나 중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은 참어버이로 오셨지만 지금 저의 심정은 무척 괴롭습니다. 그러나 통일원리의 진리성을 인정하고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로 오셨으니 기다려주시 옵소서. 저희들의 심적 번민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주시옵소서. 프란 시스 로욜라 ―2001. 10. 25―) 새로 아는 사람도 “기다려주시옵소 서.” 할 테니 영원히 기다려 달라는 말이에요, 이게. (웃으심) 그것은 그렇게 안돼 있어요. 자!

(훈독 계속; ……이제 도르프는 새로운 진리 앞에 두 팔을 벌리고 창시자의 배짱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크게 받아들일 것이다. 한마디로 문 선명 선생님의 배짱과 포부와 생각은 우리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공연히 자기의 아집에 사로잡혀서 문선명 선생님께서 쏘아보 시는 영역에서 창피한 자가 되지 말자. 그냥 멋지다. 대단히 멋지다. 이제 인류의 복음, 새 진리가 우리를 살렸다. 만세, 만만세, 문선명 선 생님 만만세, 구세주 메시아 만세! 도르프는 경배를 드리며 감사를 올 립니다. 진잰 도르프 ―2001. 10. 29―) 그거 생각하고 말 잘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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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세주라는 얘기를 누가 가르쳐준 사람도 없이 영계에서 한번 강의를 듣고 다 그러는데, 생명을 걸고 그렇게 겨눠 가면서 부탁을 하니 선생님의 입장도, 하나님의 입장도 곤란해요. 그냥 앉아서 지낼 수 없 어요. 죽을힘을 다 써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그들이 바라는 시간 이 내에 어떻게든 끝을 맺어야겠다는 바쁜 성격의 주인이 문 총재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문 총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쁜 일에 주저앉지 말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더해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구 요. 그러지 않고는 이 길을 끝까지 못 따라간다고 하는 것도 당연한 결론이에요. 간단하고 쉽지 않아요.

(훈독 계속; ……하나님은 왜 잘 왔다고 하셨는지….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 진리 앞에 순응해야 한다면 차분하고 조용하게 그리고 은밀하 게 기도하며 맑고 깨끗하고 겸손한 모습을 갖추고 우리 자신들을 성별 한 후에 주님을 모시겠나이다. 지금 당장 주님을 모시지 못한다 할지라 도 양지하소서. 그리고 기다려주소서. 윌리엄 부드 ―2001. 10. 30―)

「기독교 다섯 명 읽었습니다.」한 사람씩 읽어, 그 다음.「한 사람 더요?」한 사람씩 읽으라구. 두 사람씩은 시간이 안 돼.「예.」

(훈독 계속; ……세계 만인들이여! 나는 사후세계에서 하나님을 만났 습니다. 영혼은 영원히 삽니다. 지상의 여러분, 특히 공산주의자 여러분 은 지상에서 내세의 삶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지상생활에 서 누렸던 권력, 지위 등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곳은 꼭 한 가지 하나님 의 사랑으로 모든 것이 통하는 곳입니다. 잘 살다가 이곳으로 오십시오. 그것이 나의 간절한 바람이며 소망입니다. 지앙 칭 ―2002. 5. 3―)

 

하나님도 참부모를 따라가야 돼

 

그 다음에는 내 책임이에요? 앉아요. 이제 전국대회를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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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요?」응.「지금까지 1만 2천 명, 1만 2천 곳 대회를 해서….」아, 그 대회말고 이제 내가 다시 대회를 해야 된다구.「아, 대 회를 하신다고요?」대회를 하는데, 모임 자리는 사람이 많이 모여 올 거예요. 그거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하면 좋겠습니다.」어머니한테 얘기하니까 어머니가 “아버님 못 하면 내가 할 텐데….” 그러더라구요. 아버님이 할 만큼 했으면 어머니가 할 만큼 하고, 또 부 모님이 할 만큼 했으면 여러분이 할 만큼 할 일이 남아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족과 여러분의 조상들, 더 나 아가서는 온 세계 인류, 아담 해와까지 인류 전체 조상들에 대한 책임도 다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답!「해야 됩니다.」하는데 아버님보다도, 어머님보다도, 대한민국의 어떠한 충신 보다도, 영계에 가 있는 어떠한 성인들보다도 더 열심히, 더 놀랍게 해 야 되겠어요, 못하게 해야 되겠어요?「놀랍게 해야 됩니다.」왜? 왜 놀 랍게 해야 돼요?

영계에서 하는 것을 보니까 제일 놀라운 분이 하나님이에요, 문 총재예요?「참부모입니다.」왜 참부모예요? 하나님도 참부모를 따라가야 돼요. 문을 열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 이 대우주를…. 여러분, 그래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9개 성(星)이 있어 가지고 태 양계를 이루고 있는데, 수천만 리, 수억만 리 먼 거리를 점령한 태양계 같은 이 우주가 얼마나 많으냐 하면 1천억 개가 들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과학자들의 통계에 의한 발표입니다.

하와이에서 이번에 대회를 했는데, 그 섬 꼭대기에는 망원경이 5.8 미터 되는 것이 있어요. 어느 정도 거리의 빛까지 측정할 수 있느냐 하면…. 지구 생성 년도를 한 47억년까지 잡아요. 45억에서 47억년으 로 잡는데, 47억년 전에도 우주가 있었다 이거예요. 47억년 전 그때에 지구를 향해서 떠난 별빛이 47억년 걸려서도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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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예요.

그리고 천문학계에서 1년으로 계산하는 것이 무엇이냐?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는데, 3억 미터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빠른 빛이 1년 가는 거리를 1광년으로 잡아요, 1광년. 그래, 45억년이 걸려도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한 별빛 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현실적 문 제예요. 무한한 거리의 우주 존재의 발원지가 어디냐? 그것을 잴 수 있는 50미터 망원경을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세계와의 관계

 

그러면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자기 혼자 생겨났느냐, 어떻게 생겨났느냐? 주인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 마이크면 마이크 가 어떻게 생겼느냐? 마이크가 자기 혼자 “내가 생겨나고 싶어서 생겼 다.”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동기와 근원이라는 것은…. 이 존재하는 세계의 모든 전부는 자기 자체가 소원해 가지고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결과적 존재지 원인적 존재가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그 원인적 존재를 무엇 이라고 할 것이냐 이거예요.

우리 한국은 하나밖에 안 계시는 양반,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대우주가 얼마나 크다고 하더라도 둘이에요, 하 나예요?「하나입니다.」왜 하나가 돼요? 왜 하나라고 해요? 그건 한 사람과 같은 구조적 내용에서 존속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라고 하지, 둘이라고 할 수 없다구요. 하나 안 되면 갈라지는 거예요. 둘이 되면 둘, 열이 되면 열로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인간세계와 그런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된 거예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게 된다면, ‘만물’ 할 때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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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 세계 전부가 들어가는데 그것의 영장이에요. 영장이라는 것은 최고의 장인데 장이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 만물의 영장! 영장이라 는 것이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하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다른 것이 뭐예요? 절대자가 있으면 절대자가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하나입니다.」하나인데, 대우주를 중심삼고 주인 될 수 있는 양반이 절대자라면 절대자가 한 분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람은 뭐예요? 만물의 영장은 또 뭐예요?

여러분도 욕심이 1등이 되고 싶어요, 2등이 되고 싶어요?「1등이 되고 싶습니다.」여기 다 생긴 것이 가지각색 별스럽게 생겼다구요. 여자 들을 보더라도 아이고, 전부 다 가만 보면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그 사람들이 바라는 하나의 대우주의 주 인이 되고 싶겠느냐, 안 되고 싶겠느냐? 이런 문제가 돼요. 안 되고 싶 다는 것은 사람이 아니지요.

우리 이 총장도 되고 싶지?「예.」한번 돼 보라구. 됐어, 안 됐어?

「되려고 합니다.」얼마큼 됐어?「아직 멀었습니다.」대우주 앞에 이야…! 몇 천, 몇 억만년 되더라도 거기에 미칠 수 없어요. 대우주를 품 고 마음대로 움직이고 운영할 수 있는 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분이 절대적인 한 분이고, 우리 인간들도 그 절대자 한 분이 있다면 그가 남자라면 좋겠어요, 여자라면 좋겠어요? 물어보는 거예요. 두루뭉실한 흙덩이면 좋겠어요, 사람같이 인격신이 돼 가지고 팔이 있고 눈이 있 고 체가 있으면 좋겠어요?

구성의 내용은 다르지만 마찬가지의 내용이에요. 여기 세포 세포 사이가 붙어 있지만, 1광년, 2광년 거리로 하는 대우주라는 것이 하나의 영적인 구성요소에 있어서 우리 세포로 말하면 몇 광년 이상의 거리를 두고도 같이 호흡하고 같이 움직일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한 거대한 하나님이 한국을 찾아온다고 그러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나를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하나님 아버지!” 하고, 영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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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그러지만 아버지가 뭐이게? ‘아버지’라는 말은 아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절대자 앞에 아부 안 해 가지고 남아지겠어요? 하나님을 말할 때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라는 것은 아부 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부해야만 알 수 있는 분이다 이거예요. 아부지, 아부님!

그래, 참부모님! 참부모는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하나입니다.」그러면 어느 때 나타날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못 한다구요. 인간이 인간 노릇을 못 해요. 둘 다 못 한다구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 릇을 하면, 세상이 왜 이렇게 돼요? 인간이 진짜 인간 노릇을 했으면 전부 다 역사는 국가라는 체제를 가지고 더 더 더 좋은 곳을 향해서 약한 곳을 점령해 가지고 좋게 만들겠다고 하는데, 영장이라는 하나의 세계,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는 세계를 못 이루어 놓았다구요. 그래, 하 나님과 갈라진 거예요.

 

최고의 주인이 되는 것이 인간의 욕망

 

하나님과 우리 만물의 영장, 대표의 하나밖에 없는 이 영장과 무슨 관계예요? 하나될 수 있는 개념을 세우는 데는 무엇을 통해야 하나돼 요? 돈을 가지고 하겠어요? 돈 부자가 하나님이 아니에요. 절대⋅유 일⋅불변, 절대적인 하나님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으면 못 만드는 것 이 어디 있어요? 대우주를 만들었는데 말이에요. 전지전능한 지식의 왕이에요. 능력의 왕이에요.

그 하나님이 영계에서도 말이에요, 타락한 개인 개인을 찾아와 가지고 빛으로 별의별 황홀한 모양을 가지고 알려주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 데, 체를 입고 사람과 같이 똑같은 사람으로 대하면 얼마나 좋아요? 무형이에요. 체를 갖출 수 없이 나타나 가지고 대할 수 있는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 답답한 것을 가려 가지고 답답하지 않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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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못 만드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여기 옆방에 와 앉았으면, 내가 그 옆방에 가 가지고 그 하나님을 대하지 못하고 옆방에 있는 나를 관 리하고 나를 지배 못 하는 하나님이라면 그런 세계에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평화, 평화’ 하는데 만국의 65억 인류가 “평화다, 만세!”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대우주의 모든 이 땅에 살았던 수천억이 어디에 가서 살 아요? 어디 가서 살 것 같아요? 공중에 떠돌 것 같아요? 별 나라든가 하나하나 맡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하고 몇 분의 1씩 분할된 지역을 맡아 가지고 살 수 있느냐?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영계라는 것이 대우주를 빼놓고 또 다른 영계가 있느냐 그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없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게 허황천만한 사실이에요.

그러면 인간의 욕망은 어때요? 우주 가운데서 최고의 주인이 되고 싶다고 하는 욕망은 다 갖고 있지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으면 아예 그만두고 죽어버리라구요. 죽어버려도 지옥 가서도 그 마음이 있 다면 어디로 갈 거예요? 이 대우주를 탈환해 버릴 수 있는….

생각을 해보라구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간다는 빛이 47억년 전부터 지구성을 향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오고 있는데도 아 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먼 거리에 있다니, 그 세계와 나하고 무슨 관계 가 있어요? 그 세계가 있다면, 하나님이 그 세계의 끝에 가 계시면 천 국 가 가지고 몇 개 천국을 넘어가야 거기까지 가겠느냐 하는 문제도 돼요.

평화, 안정, 안착이라는 말이 어디 있어요? 안정과 안착을 말하는데, 그거 꿈같은 얘기고 허황된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것이 가능한 척도권 내에 환영할 수 있는 그 요건, 중요한 요소가 뭐냐? 요건이 뭐고, 요인 이 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아, 이 지구성이 이렇게 커 가지고 그냥 뭉쳐 있는 것이 무슨 목적이 있고 내용이 있어 가지고 뭉쳐 있을 텐 데, 그게 뭐예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은 무슨 참사랑? 참사랑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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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나? 힘이에요, 힘!

‘힘’ 해봐요.「힘!」힘은 무슨 힘?「사랑의 힘입니다.」그래, 힘인데 무슨 힘이에요? 지식도 힘이 있고, 경제도 힘이 있어요. ‘경제권’ 할 때는 다 있어요. 만물의 모든 권이 다 있다구요. 여기 환태평양권이라 고 할 때는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그게. 사관, 관 도 역시 힘이 있는 거예요.

사관이라는 것이 힘의 역사를 거쳐 끌고 나올 수 있는 무슨 줄기가 있었다는 거예요. 끌고 온 그 자체는 힘, 사관이 있었다는 거예요. 역 사를 끌고 온 힘, 또 부자지관계면 부자지관계를 끌고 온 힘, 부부관계 를 끌고 온 힘, 평화관계를 끌고 온 힘! 힘이 많은데, 도대체 그 힘의 골자가 뭐냐 이거예요. 그 골자가 뭐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이거 예요.

알 힘이에요, 모를 힘이에요? 모를 힘이 있다면, 그것은 우주와 동떨어져 살 수 있다? 동떨어져서 못 살아요. 여기서 붙어서 먹든 뭐든 죽든…. 또 환원해 돌아가는 거예요. 죽으면, 전부 썩어 가지고 물로 돌아가지요? 물이 왔다갔다하고 혈관에 이동하는 데 있어서 영양소를 보충해 가지고 사람이 크고 사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사람은 개성진리체가 돼 있다

 

여러분 뼈나 고기나 다 물이 돼서 흘러갑니다. 우주의 어느 귀퉁이의 물이 돼서 어디로 흘러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게 없어질 것이냐, 어 디 남아 있어 가지고 살아서 큰 것이 사람과 같은 살이 있고 털이 있 겠느냐 이거예요. 살 가운데는 열을 받게 된다면, 열이 전체에 있으면 빨리 썩겠으니 발산하기 위해서 털이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털 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열을 발산할 수 있는 발산장치 아니에요? 그 래요, 안 그래요? 열 받는 데는 전부 다 털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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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사람이 제일 오래 안 썩는 것, 뼈보다도 덜 썩는 것이 뭐냐하면 머리카락이에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지구성에도 열이 있어요. 알겠어요? 지구 자체에 열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이 안 썩는 거라구 요. 같은 동화적인 컬러를 갖고 있으니 말이에요, 열이 있으면 남아지 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게 된다면 머리카락 같은 것은 모든 생성과 변화가 돼 가지고 환원해서 돌아가는 길 가운데 필요한, 열이 있는 한 어디든지 그 색깔은 보호받게 돼요. 지구성에 열이 있다는 거예요. 땅에도 열이 있는 데에서는 온천수가 나오든가 그러지요? 마찬가지라 구요. 그 대신 풀 같은 것은 없어져요. 그것은 표면적인 현상으로 솜털 과 같이 나오지만 흡수될 수 있는, 인간이라든가 근본에 흡수될 수 있 는 상대적인 요인의 실체들이지, 주체적 실체가 아니라는 거예요.

썩는 데도 주체가 오래 썩겠어요, 상대가 오래 썩겠어요?「주체입니다.」사람은 뭐예요? 동물이 영생한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사람 자체가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이야! 사람은 종교가 필요하고, 사상이 필요하고 그래요. 이렇게 먹는 것 외에도 대우주에 대한 질서 를 따라 가지고 자기가 질서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연구하고 언제든지 따라가 가지고 관계를 맺고 싶어해요.

마음도 여러분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생긴 대로서 상대적 존재로 만들어졌는데, 그 존재가 대우주의 하나의 분자 모양으로 돼 있지만 어 때요? 그 분자가 우주의 근본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가만 보면, 사람만이 전부 달라요. 그래, 사람은 뭐가 돼 있다 구요? 개성?「진리체입니다.」진리체! 개성진리체가 뭐예요? 개성이 어떤 개성이에요?

모든 존재하는 것이 개체를 중심삼고 갖고 있다는 개성이란 것이 뭐냐? 개성 하게 되면 무슨 ‘성’ 자겠어요? 개성이라고 할 때 ‘성’은 ‘마 음, 성품 성(性)’ 자예요. 진리체,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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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진리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어요? 쌍둥이로 태어난 남자 여자도 그렇고, 여자 여자, 남자 남자끼리도 아무리 모 양이 같다고 생각해도 같지 않아요. 다르다구요. 닮은 것이 없어요. 우 주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누구를 닮았느냐 이거예요. 나 안 닮았 어요. 나는 그보다 더 좋은 존재가 되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러한 마 음이 있지요? 그 마음이 왜 있느냐 이거예요. 그 마음이 없으면 대우 주의 주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몇 년 동안에 해먹으려고 대우 주의 주인이 되려고 생각해요? 일생이에요, 영원이에요? 영원, 영원 영 원토록!

3수가 되게 되면 삼각형이기 때문에 돌아가는 데 피해를 입히지만,

4수가 되게 된다면 어때요? 돌아가는 데 작으면 작을수록 피해를 안 준다는 거예요. 이게 도는데 말이에요, 크면 클수록 어떻게 되는 거예 요? 순환하는 세계의 이 힘이 공중으로 날게 돼 있지, 직선이 아니에 요. 우주를 통해 가지고 하나되려고 하는 거예요.

 

남자 성격하고 여자 성격이 달라

 

그래, 정자를 사각형으로 지어요, 육각형으로 지어요, 오각으로 지어 요? 5 6 7 8 가운데 몇 각으로 짓기 좋아해요?「정자는 팔각정을 많 이 짓습니다.」팔각정을 말해요. 왜 그거 팔각정이냐? 그래야 마음이 좋아요.

왜 팔각정이냐? 8각이 되려면 말이에요, ―이게 각이 돼요. 이 각을 말하는 거예요.― 몇 개 몇 개를 통해야 돼요. 8수가 중요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뭘 여러 가지를 얘기할 때 이렇게 얘기해요, 이렇게 얘기해요? 이렇게 여러 가지를 말하는 거예요. 8수 가 이게 전부 다 한계를 정해 가지고 그룹을 형성할 수 있는 단위가


44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돼 있어요. 팔각정!

그러면 이각이라는 것은 없지요? 이각정 있어요? 봤어요?「못 봤습니다.」(웃으심) 이각이라는 것은 뭐예요? 두 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선이에요, 직선. 삼각이라고 할 때는 말이에요, 이것이 각이 생겨요. 삼각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더라도, 이렇게 됐더라도 여기는 면적이 생겨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해서 면적 전부 다 이렇게 돼 가 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서 전부 다 삼각이에요. 직선은 180도를 말하지만, 180도 이하는 전부 다 각이 삼각이에요. 삼각권 내 에 머문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90도는 수직이에요. 90도를 못 이루게 되면 상현 하현이 계수가 달라져요. 수평이 이렇게 돼야 돼요. 같이 이렇게 되지 않고 이렇게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갔던 길을 돌아오고, 돌아와야만 주고받고, 올라 갔다 내려와야만, 이렇게 돼야만 이렇게 돼요. 이렇게 먼 끝에서 이것 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하게 되면, 우주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성격하고 여자의 성격이 달라요, 같아요?「다릅니다.」얼마나 달라요? 왜 여자들은 통치마를 입었나? 남자들은 가 락치마예요, 뭐예요, 그거? 여자는 통바지를 입어야 돼요. 여자는 소변 을 볼 때 일어서서 봐요, 앉아서 봐요?「앉아서 봅니다.」왜 통바지여 야 돼요? 두 갈래이게 되면, 이 절반을 갈라 가지고 바람이 불면 어드 렇겠어요? 회오리바람이 나는 것이 삼각지대예요. 그거 알아요?

그래, 여자들은 말이에요, 바람을 ‘흡, 후!’ 하고 남자들보다 숨을 쉬게 될 때 여자들이 말이에요, 숨을 더 길게 쉴 수 있어요. (숨을 깊게 들이쉬고 깊게 내쉬심) 그래, 숨을 길게 쉬려면 쌍바지를 입어야 되겠 어요, 외통바지를 입어야 되겠어요? 바람을 잘 타는, 바람을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높은 데의 것이에요, 낮은 데의 것이에요?

공중에도 얼마만큼 올라가면, 바람이 없어져요. 무중력세계에 가기 때문에 바람이 없어진다구요. 그 이하는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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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거예요. 8백 미터에서 1천2백 미터, 2천 미터 이상은 태풍도 불 때 그렇게 안 불어요. 될 수 있는 대로 땅에 붙어서 수직으로 부는 것이 토네이도(tornado; 회오리바람)예요. 토네이도 알아요?「예.」

삼각지대에서 이렇게 바람 불던 것이 올라가지 않고 땅으로 파고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뒤에서 오는 것이 자꾸 밀어대는 거예요. 앞 에서 안 가고 밀어대니까 점점점 올라가 가지고 이게 이러면서 돌기 때문에 토네이도에 들어가게 되면, 공장이 날아가는 거예요. 뒤에서 밀 면 자꾸 이렇게 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토네이도가 불게 되면, 거기에 휩쓸려 들어갈 때는 뭐 차도 날아가고 집도 날아가요. 공 중에 수십 미터 떠 가지고 먼지같이 날아가다가 어디 가서 ‘쾅!’ 떨어 진다구요.

 

아기를 빨리 낳는 좋아

 

그래서 여자들은 말이에요, 궁둥이가 크다구요. 궁둥이가 큰 것을 갈라놓으면 안돼요. 그것을 궁둥이같이 보호하려니, 울타리를 하려니 통바지를 입어야 돼요. 옛날에 한국 풍습은 말이에요, 치마를 어디에 맨다고 그랬어요? 젖 아래에 매는 거예요, 젖 위에 매는 거예요? 한국 여자가 그것도 모르지?「위입니다.」왜? 왜 위에 매야 돼요? 젖 아래 에 매게 되면 순식간에 풀어져요, 홀쭉해 가지고.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치마는 통치마를 입어요. 치마폭이 많은 치마는 언제 입느냐 하면, 아주머니가 되기 시작하는, 아기 낳을 수 있는, 시집갈 수 있는 그때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왜냐? 그때는 젖이 크거든. 다 그래요? 그렇게 돼 있어요? 여자가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할 때는 남자 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젖이 바람벽에 두 마리 파리 붙은 것 같고, 매미 붙은 것과 똑같아요.

12살만 되면 그것이 살아나기 시작해요. 단단해져 가지고 월경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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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이 커 가는 거예요. 자꾸 크는 거예요. 월경을 정상적으로 할 때는 이게 완전히 크는 거예요. 치마라는 것은 양반 집에 가 가지고 색시가 할머니가 되려면 말이에요, 치마를 젖 위에 해 넣어 가지고 옛날에 할머니가 하던 일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기를 빨리 낳는 게 좋아요, 늦게 낳는 게 좋아요?「빨리 낳는 게 좋습니다.」몇 살 때까지? 자기들이 백 살을 살고 싶으면 백 살 사는 절반 이내에 아기를 낳아야지, 그 나이를 넘 으면 안돼요. 오십이 넘어가면, 영계에 가는 사람 축에 들어간다는 거 예요. 그럴 것 아니에요?

이편 저편을 보게 되면 맨 꼭대기 될 수 있는 것이 맨 높아졌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높아질 수 있는데 아버지가 없어지면 아들딸이 있어 야 돼요. 오십 전에 죽든지 하게 되면, 아들딸이 없으면 그 집은 없어 지는 거예요. 오십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데는 많이 낳게 돼 있어요.

허문도!「예.」아기 낳는 것이 몇 살을 넘어서는 안된다고?「45세 아닙니까? 45세요.」자기가 알고 있는 거야, 묻는 것 대답하는 거야? (웃음)「짐작하고 있습니다.」짐작이 대답이 아니지. 에이, 이러고 있 어. 무슨 연구를 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물으면 대답해야 되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고 ‘45세쯤’ 하는 거예요.

대개 47세예요. 5수에서 7수예요. 8수는 10에서 보면 10, 9, 8이에요. 3수권 내에 넘어가다가는 말이에요, 저쪽에 넘어간 사람으로 취급 하기 쉬운 거예요. 그래, 대개 해산은 47세, 늦게 되면 48세 넘으면 안된다구요. 늦게 낳게 되면 달거리를 해 가지고 47세 되고 48세, 49 세까지도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오십이 넘어가서는 종자 받기가 힘 들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몇 세에 아기들을 낳았어요? 우리 형진이가 몇 살이야? 스물 일곱 살인가?「스물 여덟 살입니다.」28세면, 선생님 이 몇 살 때 낳았어요?「60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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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60세면 어머님은?「37세입니다.」그래요. 나이 많은 사람 앞에 젊은 사람이면 그것을 바꿔 가지고, 맞춰 가지고 늦게 낳는 거예 요. 좋은 아들딸, 씨를 받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아무개 집 할아버지가 팔십이 넘었더라도 말이에요, 그 씨를 심을 수만 있으면 말이에요, 젊은 색시를 얻으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40세 돼 가지고 17살 난 처녀를 색시 삼겠다니 그거 도둑놈 심보지요. 왜? 새끼가 필요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천년 내, 만년 내에 언제나 나타나기 쉽지 않은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 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사십이 아니라 오십이 됐더라도 뭐 스무 살 처 녀를 색시 삼아서 아기를 낳게 되면 많이 낳겠어요, 안 낳겠어요? 많 이 낳게 돼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부잣집 사람들은 요즘에 첩을 얻어 가지고 새끼들을 많이 치려고 하지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왜? 몇 십대, 몇 백대에 재벌이 되고 학자가 되는 것도 어느 계대에 있어서 그렇게 되지 않아요. 그 아버지의 핏줄에 따라 가지고 새끼들 도 아버지의 핏줄과 같은 요소를 타고나기 때문에 머리가 좋으면 좋은 사람이 나오고, 군인이면 군인의 혈족, 학자면 학자의 혈족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생각하기에는 말이에요, “아이고, 내가 미남이 돼 있으니 여자도 미녀고 나와 나이 같은 여자면 좋겠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보다도 위면 좋아요, 아래면 좋아요?「아래가 좋습니다.」(웃으심) 왜 아래면 좋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 가운데서 내가 남자다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뭐예요? 남성격과 여성격이 있으면 여성격 존재가 먼저 알았겠어요, 남성격 존 재가 먼저 알았겠어요, 같이 알았겠어요? 그거 남성격 존재지요.


48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다! 딱, 결론을 지었어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 성격 주체니까 여성적 상대를 필요로 한 거예요. 1천 남자에 한 남자, 1천 여자에 하나의 여자는 없어요. 그것이 없기 때문에 참부모가 오기 위해서는 재림이라는 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안 되게 된다면 말이에 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섭리사관’ 해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을 아버님께서 훈독하심;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한국 사람하 고 일본 사람을 중요시했어요. 또 그 아래에 가서는….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이게.

(훈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 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50대 못지 않게 좋아서 백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찬 것도 아닙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천일국 은 뭐냐?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 된 나라를 천일국(天一國)이라 고 그래요. ‘하늘 천(天)’ 자는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 나(一) 된 나라를 천일국이라고 그래요.

(훈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7년 넘어선 거예요. (훈독 계속;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7년 만에 희년(禧年; 구약시대의 유대 풍습에 50년마다 돌아왔던 해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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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을 말하는데 칠 칠이 사십구(7×7=49), 49재를 하지요? 희년이 안 되기 때문에 희년을 맞이할 수 있어야 돼요. 영계의 영인도 비로소 49 재를 해줘야 떠나는 거예요. 희년이 그런 거라구요.

(훈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 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먼저 선둥이가 좋았던 것이 아니라 선둥이가 나빴어요.

(훈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50을 넘어서는 거예요, 이게. 50고개예요. 정상을 넘어서 는 거예요. 그래, 천지운세가 오시는 참부모가 하는 말대로, 그의 모든 소견대로 시작하는 거예요. 시작된 것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다르지요.

(훈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 삼 육 십팔(3×6=18)을 넘어야 돼요. 185개는 18수하고 다섯이에요. 이 다섯이 다르다구요. 사탄 세 계와 다른 거예요. 하늘의 새로운 세계가 바른쪽이 되는 거예요.

(훈독 계속;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 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 평화대사가 수백만도 되지만 말이에요, 이건 전부 다 어린 아기로부터 50고개를 넘었으니 평화의 왕권시대, 평화의 대사권, 평화의 하늘 아들딸, 하나님의 대신 자들이 살 수 있는 걸 말하는 거예요.

(훈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 으로 본 환태평양…) 돌아가니까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하천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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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와서는 여기 와서는 또 갈라져 가지고 분산하는 거예요. 역사가 시작하는 것은 끝을 봐야 되기 때문에, 끝을 볼 때는 왼쪽에 갔으 면 이렇게 가든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 없어요. 사탄 세계는 뒤로 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이게 하늘땅이 하나돼 있으면 다섯, 여 섯, 일곱…, 10수 다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 시작해서 이렇게 하고, 여기서 시작했다가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여기서부터 시작하려니까, 여기 이렇게 되니까, 하나 안 되니까 이걸 때려잡은 거예요. 하나 안 된다구요. 없애고 때려잡아 가지고 이 하나님이 소유하던 모든 전체의 기준이 영계의 국가면 국가 형태를 갖출 수 있는 기반까지 하나님의 선하신 출발이 아니었으니 악 한 출발도 악한 끝이 있어요.

끝날에는 악한 세계가 끝나요. 사탄이 끝나는 거예요. 그 끝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났으니 사탄은 영영 이 세계의 주인의 자리 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 유리고객, 떠나버리고 말아야 되는 거예 요. 그러니까 자연굴복을 시켜야지, 강제굴복을 시키려고 하면 싸움을 통해서 피를 흘리면서 죽이고 살리는 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황선조 옆 사람은 뭘 하고 있어? 좀 더 크게 벌리지. 아무나 들을 수 없는 얘 기를 지금 내가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문 총재의 하는 일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의 역사는 언제 끝나는 거예요? 참부모의 뜻은 언제 끝날이 오겠느냐? 얼마나 갈 것이냐? 언제 끝날까? 태양이 빛을 잃어버리고, 공기가 생명의 요소가 안되고, 물이 죽어버리고 땅이 죽어버리면 끝나느냐 이거예요. 영원히 안 끝나요. 유성이 있고, 항성이 있기 때문에…. 지구성에 항상 비춰주 는 태양이 빛나더라도 빛이 올 항성이 얼마든지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속성’ 해봐요. 속성!「속성!」속성이 뭐예요? 속성은 무한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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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서 와요. 어서 와요. 할아버지를 잡으러 왔어요. (웃음) 아이고! 박수해라, 박수. 박수 해줘라. (박수) 윙크를 해줘요, 윙크. 박 수를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한번 해보자. (박수) 됐어요. 할아버지한 테 인사하고 말이에요, 엄마가 할아버지 아빠 오기를 바라지만 할아버 지는 엄마한테 못 가요. 할아버지 일이 안 끝났다구. 자, 야! 할아버지 한테 인사하고 말이야…. 요거 맛있어. (과자를 까서 주심) 인사하고. 그래, 인사하고…. 이거 나눠주면 좋겠는데, 어디 갔어? 효율이 어디 갔나?「없습니다.」누가 하겠나? 자, 나눠주고 오라구. (신준님이 과자 를 나눠주심)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

 

(훈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 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 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 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참사 랑이 문제예요. 제일 무서운 사랑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참사랑인데, 참사랑이 얼마나 무서우냐 하면 하나님을 낚을 수 있어요.

하나님 자체는 절대자의 주인 자리에 있을 수 없어요. 절대자도 상대 없이 절대자라면 고독한 거예요. 반드시 상대권을 갖춘 자리에 있 어서 그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맨 꼭대기에 언제나 머무를 수 있는 자리가 절대권한의 중심이 되는 자리라구요.

그래, 남자 여자가 둘이 왜 하나돼야 하느냐? 사랑의 힘이 맨 정상의 자리를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인데,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절대성 이 있는 하나님만 가지고 안돼요. 절대적인 동시에 유일해야 되고, 유 일하게 되면 불변해야 되고, 불변함과 동시에 영원한 것이어야 돼요.


52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이것이 4대 주류 속성이에요.

(훈독 계속;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이것이 하나되려면 뭐냐 하면 말이에요, 하나님도 절대자 앞에 필요한 것이 상대가 되는 것이 있어야 돼요. 절대적인 존재가 둘이 하나될 수 있어요? 절대라는 말은 하나예요. 그러니까 상대적 관계가 있어야 돼 요.

절대⋅유일, 절대자가 하나님이라면 유일적인 존재가 상대라는 겁니다. 유일도 하나예요. 그 다음에는 불변인 동시에 뭐예요? 하나님은 불 변하지만 잠깐이 아니라 영원하다는 거예요. 둘 다예요. 이것을 갈라놓 게 된다면, 이것 주체이고 이것은 대상이 돼요.

주류 속성이 그래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이런 네 가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그래,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이 변 하는 남자를 원하지 않아요. 영원한 남자를 원한다는 거예요. 또 여기 서도 남자 절대자도 불변한 것을 원하고, 유일자도 영원한 것을 원해 요. 둘 다 원한다는 거예요.

그 둘이 합한 데 있어서 비로소 중심속성이 결정돼요. 중심속성이 결정되는 데는 하나님을 주체로 하고, 위에다 모시고 비로소 하나된 자리에 둘이 하나될 수 있어야 돼요. 주고받을 수 있게 될 때 절대⋅ 유일⋅영원⋅불변할 수 있어야 거기에 있어서 우리가 자리를 잡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속성이라고 하게 되면 속성은 여러 가지, 마디의 속성이니 뭐니 전부 다 있지만,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에는 유일이 반드시 따라야 돼요. 절대에는 유일이 필요해야 된다는 거예요. 또 불 변에는 영원이 따라야 돼요. 불변,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잠깐 없어지 면 돼요? 하루만 있으면 돼요?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자체가 절대⋅유일이 하나된 데 불변⋅영원한 이것은 뼈와 살과 같 이 하나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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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 계속;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하나님이 절대자라는 거예요. (훈독 계속;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 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이 여기에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남자들이 생각할 때 내가 절대적인 권한인 동시에 유일적인 존재냐 하면 아니에요. 없어요. 벌써 유일이라는 것은 둘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남자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또 불변이 그래요. 불변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것 은 하루만 가서는 안돼요. 영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하 나님의 절대⋅유일성에 상대적 성품으로서 없으면 둘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유일이 되더라도 거기에서 새끼를 못 쳐요. 그 자체 의 보강을 할 때 안팎이 결정되지만, 거기서 새끼를 못 쳐요. 영원⋅불 변의 상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뭐냐 하면 여자들이 많아요. 불변하고 영원한 것을 찾아요. 불변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것인데, 변 하기 쉬운 자리에 있는 것이 여자니까 불변해 가지고 영원할 수 있는 남성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재림주를 받아야 할 모든 여성들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의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번식할 수 없다

 

그러니까 주류 속성의 절대⋅유일의 이것이 남자고, 불변⋅영원이 여자가 돼 가지고 이것이 상하로 하나돼 가지고 가려면 절대권은 불변 과 맞추고, 유일과 영원이 맞춰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사방으로 360도 확장할 수 있는 기원이 생긴다고 보는 거예요. 이성성 상의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번식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인부모가 돼야 새끼 치는 거예요. 천지부모 가지고는 새끼를 못


54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쳐요. 그래, 통일교회는 천지인부모라고 하지요?

다 끝났나, 안 끝났나? 아까 대회를 해야 되겠느냐고 했는데, 답이 어떻게 돼요?「예.」그래, 부모님 대신 할래요? 아버님 대신 분야를 할 래요, 어머니 대신 하던 것을 할래요, 그 다음에 여러분 아들딸들이 대 신해서 할래요? 갈라 가지고 한꺼번에 합해 가지고 한꺼번에 나라가 전부 다 대회를 치렀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통과하지 않고는 천지부 모가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이 안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하와이에 있어서 지금 우리가 환태평양 문명권시대라고 말하는데 환천주평화 문명권 왕권시대예요. 문명 권 왕국시대가 아니고 왕권시대예요. 선생님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지 만 지상에 상대가 없기 때문에 영원⋅불변할 수 있는 역사가 남지 않 아요. 영원⋅불변이라는 것은 여자를 통해야 됩니다.

여자가 아들딸을 낳는다고 해서 성(姓)이라고 하잖아요? 여자가 있어야 돼요. 영원하고 불변해야 되는 거예요. 계속돼야 되는 거예요. 여 자가 낳아 놓으면 아버지의 정자 모양을, 가지각색의 모양을 전부 다 갖다 낳아 놓을 수 있어요. 그래, 변하기 쉬운 것이 여자라구요. 그런 데 사랑만 있으면 변하지 않아요. 절대⋅유일의 사랑만 있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사랑을 갖춘 부모, 부자가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늘나라의 모든 복락을 누릴 수 있음과 동시에 대신 가정이 되고 대신 상속 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자기가 출 세를 했으면, 성공을 했으면 대신자를 세우든가 상속자를 세우든가 해 돼요.

남자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 여자 부처끼리에 있어서 남자의 재산은 여자의 재산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의 모든 소유나 모든 전부 도 남자의 것이 되는 거예요. 일체권이라는 것, 그것은 분별할 수 없어 요. 분별하면, 둘 다 없어져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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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누구를 위해서 생겨났느냐 하면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고, 여자는 누구를 위해서 생겨났느냐 하면 남자를 위해서 생겼났다구요.

그러면 동기가 누구냐? 남자 여자 가운데 누가 먼저 생겨나기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하나님은 본래부터 계 신 분인데, 그 계신 분 앞에 남자로서 대표하고 여자로 대표할 때 먼 저 지은 것이 아담이에요. 왜? 무형의 어머니 아버지, 무형의 부모가 낳아 놓을 때는 조그만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 나 와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여자는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입술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내적 천지창조의 이상을 그리는 데는 자기 자체 로도 그 듣고 나서는 그것을 포괄하고 소화할 수 있는…. 하나님이 무 형의 신으로 활동하면서 관계돼 있는 모든 것이 무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체로서 자기 복중을 통해 가지고 다시 재생시켜야 하는 거예 요. 그래서 여자는 한 일을 기억해 가지고 차근차근 하나에서 쌓아 가 지고 열두 아들을 낳는다면 열두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 는 거예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도 여자가 필요해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뭘 가졌느냐 하면 아들들이 같이 살 수 있는 궁을 가졌어요. 여자는 자궁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천지를 창조했더라도 그 모든 전부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이 일, 만우주를 더 창조할 수 있는 힘을 보충해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여자가 필 요하다는 거예요.

훌륭한 여자가 있으면 훌륭한 남자를 격려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남자가 오게 된다면, 남자가 아무리 훌륭한 성인이라도 이게 다 뭐냐고 한꺼번에 다 때려부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아기들의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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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하고 싶은 마음의 세계를 자기 몸에 품어서 궁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을 길러낼 수 있는 왕터가 생기 는 거예요. 왕터, 자궁터가 생겼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별의별 아들딸 이 다 나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자(女)’ 가운데 ‘날 생(生)’을 해서 ‘성(姓)’이에요. 이 ‘성(姓)’은 어느 때 쓰느냐 하면…. 어느 때 써요?「성씨….」성씨예요. 성씨는 변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도 박 씨면 박 씨라고 말해야지 한국 씨라고 하겠어요? 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름을 부르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부부가 살면서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야 되고, 또 남자가 가정을 이루려면 훌륭한 아내를 얻어야 돼요. 아이들을 사랑하고, 남편이 계획하는 모든 것을 알면서 거기에 내적으로 아기를 임신해 가지고 태 어난 아들딸이 육적으로 낳는 대신 영적으로도 보조할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양면의 도움을 해야만 그 아내는 앞으로에 있어서 하늘나 라의 하나님 자체와 하나님의 신부와 아들딸의 세계까지도 낳을 수 있 기 때문에 상대가 없으면 안되니 상대를 만든 것이 창조다 이거예요.

우리 원리로 말하면 체를 입어야 된다는 거예요. 체를 입어 가지고 중심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동서남북의 사방에 있어서 많은 환경적 상대권을 확대시키기 위하려니 아들딸을 중심삼고 많은 축복가 정을 거느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삼대상 가정권을 소화할 수 있 어야만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 결론이 그래요.

삼대상이 무엇 무엇이에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구원섭리가, 아담가정에서 바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할아버지 가정, 아버지 가정, 손자 가정의 세 개예요. 이것이 뒤집어졌기 때문에 반대가 되는 거예 요. 할아버지 대신 손자가 나와 가지고 할아버지 역사를 상속받아요. 뒤집어졌기 때문에 반드시 할아버지 가정, 아버지 가정, 손자 가정이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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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두 세계의 사랑, 할아버지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요? 주동문은 알 거라구. 손자를 낳으니까 자기 생활하는 데 가리를 못 잡겠 더라고 해요. 그 손자가 왜 그렇게 매력적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그 가정의 3대권을 축소한 가운데 그렇 게 되는데, 이걸 확대하게 되면 말이에요, 할아버지 일족…. 할아버지 에도 아버지 아들딸이 있고, 아버지에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딸이 있 고, 또 그 다음에 손자에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딸이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8단계의 승리의 기반 위에 올라서야 할 재림주, 참부모

 

그러니까 아담 가정에서는 1대에도 할아버지 되고, 아버지 되고, 이러면 되지만 ,지금 역사시대에 있어서 아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그 한 가정이 아니에요. 수많은 인류 가정이 있으니 그것이 전부 다 연결됐는데, 어떻게 연결돼 나오느냐 하면 구약시대권이 연결돼요. 그 다음에 신약과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권과 민족권이 갈라졌어요. 이스라엘 종족에서 민족 편성이 문제가 돼요. 그러니 갈라진 거예요. 민족과 이스 라엘 나라가 두 개로 돼 있어요. 가인 아벨로 갈라져 있다구요. 이것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데 하나로 엮으려니까 1대권이 아니 고, 역사가 연장된 전 세계가 한 가정의 기준을 대신한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하늘땅을 전부 다, 영계에 간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 을 통틀어서 전부 다 해방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한번에 다…. 개인시대에 있어서 이것은 가정시대의 이것으로 자꾸 커 가지고 이렇게 커 나갈 텐데, 한 중심을 해 가지고 이 가운데 개인시대⋅가정시대… 이렇게 돼 나왔지만, 지금 전 세계의 가 정들이 축복받는다고 하면 전부 다 한꺼번에 받지 않아요. 구약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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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신약시대의 형이 있어요. 구약시대는 종족 편성의 시대요, 신약시대는 이스라엘 민족, 민족 편성의 시대요, 그 다음에 성약시대는 국가 편성의 시대예요.

그런데 국가 가운데는 민족이 들어가 있고, 종족이 다 들어가 있어 요. 국가시대가 되면 두 종족, 민족이 완성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세 계시대로 넘어가야 하는데, 같이 넘어갈 때 다 끊어졌어요. 절단해 버 렸어요. 이렇게 절단된 인류를 이 세상에 절단해서 헤쳐 놓아 가지고 오만가지가 된 것이 역사시대를 중심삼고 오랜 기간을 거쳐 나온 거라 구요.

끝날이 되면 말이에요, 그거 다 싫어해요. 개인시대와 가정시대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된 것을 다 싫어한다는 거예요. 뭘 필요로 하느냐 하 면 오시는 참부모, 재림주가 온다고 했기 때문에 참부모에 맞게끔 해 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나왔지만, 여기에서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 기준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축소해서 구약시대도 여기 종착점, 신약시 대도 종착점, 성약시대 국가도 여기에서 이뤄야 돼요. 재림주는 여기에 와 가지고 이 전부 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탕감복귀해 가 지고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이편을 중심삼고 사탄과 싸우고 있는 거예 요.

이래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단계로 전 부 다 분할해 가지고…. 시대로 말하면 소년시대⋅청년시대⋅노년시대 와 마찬가지로 소생⋅장성⋅완성의 3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막 섞어져요. 그걸 정리해야 된다구요.

끝날이 되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 개인들, 세계 사람들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의 싸움판, 신약시대의 싸움판, 성약시대의 싸움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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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는데, 한꺼번에 재림주를 중심삼고 이 한 점을 놓고 사탄이 전부 다 공격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에 승리한 모든 것, 신약시대에 승리 한 모든 것, 사탄들에 이긴 모든 것, 성약시대에 선생님이 40대 이전 에 되었던 모든 싸움하던 것을 전부 다 여기 와 가지고 수직을 중심삼 고 아담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 8단계에다 펴놔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런 싸움에서 개인시대의 승리를 해야 돼요. 세계적이에요. 개인시대의 천주적 승리, 가정시대의 천주적 승리… 8단계의 승리를 해서, 사탄세계를 추방해 가지고 완전 히 하나님 마음대로 하늘땅을 지배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기반에 올라서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를 자연굴복시켜야 복귀돼

 

여러분이 지금까지 생각하면 말이에요,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할아버지, 그 다음에 아버지, 자기 부부, 자기 아들딸의 4대권만이 아 니에요. 역사를 대표해서 전 세계를 그렇게 벌여 놓고, 거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입장에서 사탄이 참소하지 않아야 돼요. 사탄이 자연굴 복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다 갖다 바쳐 가지고 “내가 역사시대에 이 겼던 모든 것이 없습니다.” 해야 돼요.

그래서 완성하게 될 때는 하늘땅의 모든 탕감시대가 없어지니 아담 가정, 하나의 가정 형태를 완성할 수 있는 모양을 세계의 구약시대도 그렇고, 신약시대도 그렇고, 성약시대, 제4차 아담심정권의 시대도 하 나와 같은 그 자리에 돌아가서 자리에 안착을 해야 돼요. 이것이 모델 이에요, 모델.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는 것은 뭐예요? 자기가 황선조로 말하면 할아버지하고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자기 4대의 그것만 하면 다 될 줄 안다구요. 알겠나? 8대로 하게 되면 1대에 이촌이에요. 삼촌, 촌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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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잖아요? 아버지하고 자기하고는 2대인데 말이에요, 아버지 형제들이 있으면 삼촌이 되고 그 아들딸은 사촌이 돼요. 한 단계 더 하게 되면 육촌이 되는 거라구요. 한 대 올라가면 육촌이 되고, 그 다음에 7촌이 돼 가지고 한 대에 2대씩 하면 8대라고 하면 16촌이 되는 거예 요.

그래, 16수라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 팔이 십육(2×8=16), 16수하고 사탄 세계, 또 여기 두 세계에 다 이것을 완성해야 돼요. 그 래서 통일교회는 180가정 축복을 하는데 160가정 축복을 먼저 해야 돼요. 160가정이 먼저고, 170가정이 다음이에요. 160가정의 그때는 축복하기 어려운 때예요.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180가정보다 어려 웠다는 거예요.

그래, 160가정 180가정을 세우지 않은 사람은 축복권 내에 비로소 하늘의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인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권, 씨 족적 메시아에서부터 종족적 메시아권에 못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래 서 국가적 메시아를 배치해 가지고 돌아 들어와 가지고야 비로소 자기 일족을 찾는 거예요. 가인 나라를 찾고 나서야 자기 나라를 찾는다구 요. 자기 나라를 찾게 된다면, 하늘나라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까지 하나님이 쉬지 않고 계속해 나오는 거예요.

나와 가지고 그 일을 준비했기 때문에 땅에 와 가지고 3대가 하나 될 수 있는 가정 기틀만 되면, 영계 자체의 모든 조상들 전부 다 여기 에 대대, 8대면 8대, 12대면 12대를 중심삼고 돌아가면서 더 큰 것, 더 큰 것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전체가 여기 한 코에 걸린 거예요.

여기서 되어야 돼요. 이 모든 것이 여기서 돼야 할 것인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여기서 전부 다…. 이 것이 역사적 방향을 중심삼고 양심선이에요. 역사의 방향성을 중심삼 고 개인시대에 있어서 개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엉클어져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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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돼 있으니 이것을 풀어야 돼요. 개인시대 이것을 청산하고, 개인시대 여기서 왔으면 여기에 와 가지고 이걸 붙여 가지고, 또 그 다음에 는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가정시대를 중심삼고 가정시대권 이것으로 소화, 나가서 싸워서 이겨야 돼요. 사탄과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가정권을 중심삼고 돌아오는데 가정기준까지 복귀됐으니, 그 다음에 민족기준을 중심삼고 올 라가서 올라간 기준만큼 이만큼 여기에 대표적 메시아 대신 민족시대 에 와 가지고 싸워서 자진해서 사탄세계에 공략을 해 가지고 자연굴복 시키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복귀돼 들어가는 거예요.

 

마지막 때에 해양권에 맞춰야

 

그래, 선생님도 지금까지 해방될 때까지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를 벗어날 수 있는 자체 개인적 으로 고생해서 축복을 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 시대까지 다 이뤄 놔 가지고 기독교가 구교⋅신교가 돼 있어서 하나됐 다면,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종교가 가인 아벨인데 하나됐다면 그 위에서 연이어 가지고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싸워 남기는 것이 없기 때문에 끝나면 거기서부터 돌아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역사가 얼 마나….

도리어 종교단체가 나와 가지고 역사한다고 하다가 이게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사탄 발판인 형님 가인이 커 나갔으니 동생은 따라가 가지고 탕감할 수 있는 수난길이 계속됐다는 거예요. 그게 유엔까지 그랬어요. 선생님이 그래서 미국에 가서 싸운 것이 뭐냐? 유엔까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 안위원회)까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없애려고 자기들이 가두어 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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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거기서 나온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돌아서야 돼요. 그런데 돌아설 데가 없어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복귀해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개인시대 복귀, 가정시대 복귀을 해 가지고 본연을 중심삼고 이것을 없애버려 가지고 이와 같은 것이 여기 섰던 것이 들어와 가지고 다시 맞춰 가지고 이것 을 그냥 중심삼고 보게 되면 구형체를 중심하고 만들어 가지고 개인시 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전체가 하늘권에서 포괄돼 가지고 순환돼 가 는 거예요. 그 자리까지 다시 전부 다 제도화시켜 가지고 갖다 다시 붙여서 본연의 기준에 끝났다 이럴 수 있는 역사가 안됐기 때문에, 구 원섭리는 하천문명 시대로부터 점점점점 해 가지고 가인이 앞서 가지 고 아벨을 죽여 나온 거라구요.

지금까지 태평양 문명권 끝까지 그랬어요. 태평양이 마지막이지요? 이 삼각지대의 몽골인들이 그래도 뭐예요? 원래의 몽골인종 종자 가운 데서 형님들은 얼음 가운데서 살아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에스키모 입니다.」에스키모예요. 그건 국경지대에 몰려났지만, 그 가운데서 아 벨권은 대양권에 있어서…. 몽골인들도 종자가 세 종류예요. 키가 크고 건장한 패들, 그 다음에는 중간 패, 세 패가 이 삼각지대에 몰려 있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것을 보게 되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서 보게 되면 이 권내하고 이쪽을 중심삼은 저쪽 권내하고 두 패로 갈라져 가지 고 지금까지 싸워 왔다는 거예요. 거기에 연합적인 운동을 해야 할 것 이 일본 섬나라예요. 일본, 대만, 필리핀! 이것이 영⋅미⋅불을 중심삼 고 연합체의 구성요소예요.

그러니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어떻게 하느냐? 북쪽에 있는 나라가 뭐예요?「캐나다입니다.」캐나다와 필리핀과 대만의 세 나라를 중심삼고, 일본이 책임을 못 하면 이 세 나라를 대신 세울 것을 선생님이 벌써 15년 전에 발표했어요. 일본이 망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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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대만을 중심삼고 주도역할을 하고, 필리핀을 중심삼고 인도네시아하고 화합운동을 하는 거예요. 인도네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솔로몬군도, 솔로몬 왕권시대와 마찬가지로 솔로몬군도를 중심 삼고 연합전선을 지금 하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대사관들을 설정하 는데, 해양권인 솔로몬군도를 중심삼고 거기에 본부 대사관을 짓게끔 지시했다구요. 그거 끝났나, 안 끝났나?「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래, 여러 가지 사상에 있어서 일본이 인간…. 자기의 현재 살고 있는 조상을 신으로 모시는 것도 일본 자체가 절대신 되는 이것을 뒤집어 박기 위한 거예요. 1대권에 지배할 수 있는 권은 사탄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는 권까지도 육지는 물론이고 해양세계까지 다 종착점에 온 거예요. *운명의 시간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마 지막 때라구요. 해양권에 맞추는 거예요. 그것이 이번 대회라구요.

 

환천주평화 문명권 왕국시대

 

그러니 다 사탄을 추방하게 됐으니까 환태평양 평화문명권?「왕권….」왕권시대를 발표한 거예요. 문명권 왕권이 아니고 국가라는 말 이 이제 형성는 거예요. 왕국이에요.

그래, 이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왕국’이에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면 되는 거예요. 여기 서 ‘평화이상세계’, 이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싸워 가지고 우리가 평화 가 되고 이상이 되고 세계가 될 수 있게끔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인 신앙 길을 사탄이 종의 자리에 있어서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인데, 전부 점령해버렸으니 아벨은 종의 자리에 대해 승리의 패 권을 가져야만 아들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복귀해야 돼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래, 환태평양 문명권 왕권시대인데, 가정시대에서 왕권시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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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이뤄졌을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은 어디나 왕권시대도 그렇고 영원히 천국까지 통할 텐데, 타 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복잡한 중간이 나온 거라구요. 그것을 탕감복귀 해야 된다구요.

그랬으니까 환태평양 평화문명권 왕국시대! 왕국시대에 연결해 가지고 그러려면 나라로 하면 주변 국가…. 육지나 모든 바다라든가 전부 다 마음대로 인사조치를 해 가지고 하나님이 갖다 붙일 수 있어요. 원 자재를 중심삼고 사탄 앞에 지배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언제든지 이 미 원자재는 전부 다 하늘 편에 들어와 있어요. 유엔 아벨권 내에 다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그럴 때가 되는 거예요.

영계는 이미 통일 다 돼 있지요? 분립이라는 것이 없어요. 이러니까 여기서 환태평양 평화문명권 왕권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환천주평화 문명권?「왕권시대!」왕권시대인데 왕국시대예요. 왕국시대예요. 여기 에 이것을 접붙여야 돼요, 여기에 와서. 알겠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왕권이 왕국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태평양문명권 이 나라를 우리가 살려주고 인도할 수 있게 된다면 자연 히 환천주평화문명 왕국시대가 되는데, 그건 우주적 왕국이에요. 여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거예요. 이상가정과 왕 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그 대회를 갖다가 선포해야 돼요. 접을 붙여줘야 돼요. 알겠어요?「예.」한국이 지금 나라도 없고, 다 붕 떴지요? 북한 공산당 패하 고 한국 사람이 민단하고 조총련, 딱 그와 같이 됐어요. 더 나쁜 패들 이 됐어요. 여기 이남에서 살면서 이북 패와 같이 이럴 수 있게 됐거 든요.

나라가 없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없어요. 그러니까 환태평양문명 돌아오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의 대회를 했으니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과 그 다음에 미국을 중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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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그 사관은 미국과 환태평양 이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래, 미국도 몰라요. 미국도 모른다구요.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니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미국이 유엔과 하나가 안 됐어요. 아벨유엔만 하게 되면 자연히 미국도 하나되고, 세계 국가도 하나되니 환태평양 문명권을 그냥 그대로 주체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거라구요. 유엔만 하면 세울 수 있나, 없 나?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래서 환태평양 문명권 시대에서 환천주평 화문명권 왕국시대로 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만왕의 왕이 지금까지 여기 하천문명에서 커 가지고 나라를 거쳐서 환태평양, 태평양에서 왕권을 찾아 세워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자리에 와야 돼요.

그러니까 한국을 중심삼고 삼팔선이 뭐예요? 판문점이에요. 판문점을 금문점으로 만들어야 되겠으니 여기 와서 정착하지 않고는 공산당 을 제거할 수 없는 거예요. 공산당도 다 끝나요. 그래, 선생님이 팔레 스타인하고 여기의 남북이 문제인데, 공산당만 하면 팔레스타인 문제 는 간단해요. 그것은 뭐 간판 붙인 그 시간에 있어서 명령하더라도 다 따라오게 돼 있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뜻이 그래요. 관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초유엔 초국가 나라시대

 

자, 그러니까 환천주평화문명권?「왕국시대입니다.」왕국시대예요. 나라가 벌어지는 거예요. 왕국시대면, 그 다음에 뭐라구요? 환?「천일 국」천일국?「평화!」평화?「문명권!」문명권?「초국가!」유엔으로 하나된 그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초국가 내 나라시대예요. 마지막이 지요? 내 나라예요. 한 나라예요. 두 나라가 없어요. 초국가 내 나라 시대! 나라가 하나됐으니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끝장이 다 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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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에요.

그 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난 싫어! (웃음) 내가 죽었다면 어떻게 할 테예요? 허문도!「예.」누구인가 자기들이 합해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승리의 패권기반을 다 전수했 으니 말이에요….

여기 천정궁이 있잖아요, 천정궁.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천일국(天一國) 궁전인데, 이 궁전이 천정궁 (天正宮)이에요. 이름이 천정궁은 뭐냐 하면 ‘바를 정(正)’은 ‘머무를 지(止)’ 위에 뚜겅(一)을 덮어놨어요. 사탄의 마음대로 움직이는 세계 가 꼼짝못하고 이제는 두 사람의 궁의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천정궁인데, ‘궁(宮)’ 자는 뭐냐 하면 ‘법 률(律), 법 려(呂)’ 자예요. 하늘나라의 법과 지상 법을 통치하는 참부모가 천정궁 왕권을 세웠으 니, 왕권을 세운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 왕국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이 이미 준비돼 있기 때문에 재까닥 접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게끔 대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그거 마지막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전부 다 가인 아벨이에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바다 깊이 들어가 바닷가 밑창까지 갈라놨어요. 그거 알아요? 평지에도 다 갈라놨지만 말이에요, 바다 밑창까지 갈라놨다구요. 그것 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조총련이 그거예요. 민단하고 일본을 둘이 갈라놨지요? 어머니 뱃속의 자궁까지 갈라놓았어요. 그러니 두 아들이 싸우고 있어요. 일본은 이것을 쫓아내려고 하고 없애려고 하지만 못 없애요. 없애려면 이것을 낳아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건국할 수 있는, 교육할 수 있는 비용을 일본이 대라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말이에요, 미국을 시켜서라도 강 제로라도 할 수 있어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안 그래요?

고이즈미가 요전에 미국에 가 가지고 상감마마 대접을 받고 온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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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누가 그렇게 한 줄 알아요? 선생님이 배후조정을 했어요. 다 몰라서 그렇지. 주동문!「예.」그거 했나, 안 했나?「예.」또 반기문이 에요. 무슨 기문? 기문?「반기문입니다.」반기문도 그래요. 주동문은 꿈도 안 꾸던 놀음 아니야?「예.」폴란드 사람이 된다고 했고, 방콕 사 람이 된다고도 했지만 방콕 자체는 혁명이 벌어져서 나라도 없어졌어 요. 자기도 모르게 됐어요. 그 녀석이 배짱도 없어요.

대서양문명과 태평양 문명을 규합할 수 있는 유엔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미국에 다 잡혀 있어요. 한꺼번에 만들어 가지고, 두부를 갈라놔서 이쪽 저쪽을 한꺼번에 섞어 가지고 ‘와와와와, 훕!’ 삼켜버리 면, 다 끝나는 거예요.

 

왕권시대로 가는 준비를 해야

 

미국과 유엔 사무총장이 말 안 들으면,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발표는 간단해요. 왕권시대로 가는데, 미국이 왕권 준비하는 정당이 없다 이거예요. 3대를 거쳐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 야 되는데, 성약시대 없어 떨어져 가지고 다 망쳐서 사탄이 없더라도 찾은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미국 정부가 조지 부시의 아들이 해 가지고 내 말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느냐 이거예요. 제멋대로 해서 다 망쳐놨어요. 딱 갈라졌어요. 이번에 선거 때 완전히 지게 돼 있어요. 공화당 표는 주로부터 국회상 원⋅하원 전부 다 민주당한테 빼앗겨 버렸어요. 어떻게 할 거예요? 주 동문!「예.」

환태평양문명권을 중심삼고 환천주평화문명권 왕국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간판을 갖다 붙여 가지고 미국 대신해서 미국을 그 위에 올려 놓을 수 있게 말 듣게 되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간단해요. 몇 개 주인가? 50개 주지?「51개 주입니다.」51개 주인데 산을 넘어가는


68    훈민정음을 통한 소명적 책임의 완성

 

 

넘버원이에요. 하와이도 미국 주지요? 마지막 주예요.

50개 주를 넘어설 수 있어 가지고 한국 평화의 왕을 모셔다가 전 세계 유엔과, ―미국 휘하에 있는 유엔 아니에요?― 미국을 중심한 유 엔과 자유세계 전부를 하나로써 묶어 가지고 한꺼번에 왈카닥 하고 세 계를 해산하는 거예요. 아들과 어머니가 합해 가지고 해산을 해서 그 것을 부모님 앞에 돌리면 최후의 창조이상의 본연적인 궁전이상이 정 착돼 가지고 만국 천하가 해방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 그 대회를 해야 할 텐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해야 되겠어요. 주동문, 잘 들으라구. 해야 되겠나, 안 해 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녀석들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이거예요. 대통령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좋아요. 문 총재가 이룬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만 받아놔라 이거예요. 교육받고 축복만 받 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요. 뭐 대통령이고 누구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러면 내가 할 것은 뭐냐? 이제 미국에 있어서 조지 부시하 고 더블유(W) 부시는…. 조지 부시만 결정하면, 더블유(W) 부시는 따 라가게 돼 있어요. 결정만 하게 된다면 그렇다구요.

북한도 요전에 선생님이 얘기한 것이 뭐냐? 돈 얘기를 했지요? 현찰을 얼마나 미국이 내겠느냐 이거예요. 주동문! 들어, 안 들어?「잘 듣 습니다.」6개국의 정성껏 불쌍한 사람들이 평화의 왕국 백성이 되려고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동정할 수 있는 최고의 지원을 하거들랑 그 배를 내가 미국이 물어주게 할 것이다, 책임지라고 할 것이다 이거예 요. 3배까지 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러면 네가 못 하면 내가 평화통일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세계의 사상과 이념을 가질 수 있는 왕국 백성으로 취직시켜 주 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가능한 얘기예요. 주 서방! 그거 불가능한 얘기 야, 가능한 얘기야? 한국이 지금까지 선생님에게 빚지지 않았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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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동안, 해방 직후에 축복만 했으면…. 종교들이 못 했기 때문에 기독교를 연장해서 끌고 나와 가지고 선생님이 원치 않는 수난과 고통을 당해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망명해 도망 다니던 그 아버지가 자기 고향을 찾아 들어왔는데 자기들이 잘 모시겠어요? 김일성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김일 성의 몇 배 강력히 체제를 만드는 조국광복의 시대가 올 것이다 이거 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백성시대가, 부자가 해방된 왕권시대 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김일성이 공론했던 게 그거예요. 절대신 앙권을 가지고 무슨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꼼짝달싹 않고 끝까지 버티 고 나왔지만 문 총재 앞에는 못 견딘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알고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미국이 초국가적인 면에 있어서 문 총재의 뜻만 받들면 내가 조지 부시, 더블유(W) 부시에 이어 젭(존 엘리스) 부시(더블유 부시의 동생)를 유엔과 서구사회를 대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임명하 고 발표해버리면 어떨 것 같아요? 바버라 부시, 조지 부시의 그 가족 전부가 문 총재에 자동적으로 굴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유엔 총회에서 평화의 왕을 모실 있는 제의를 해야

 

미국이 그러려면 말이에요, 당장에 한국이 그럴 수 있어야 하는데 유엔 자체에 있어서 그 자리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못 돼 있다 이거예요. 못 돼 있지만, 문 총재가 한국 사람이니 한국 나라가 한 것으로 대신했다고 할 때 “아, 못 했다.”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머 리를 숙이고 굴복 안 할 수 없다구요.

유엔 총회에서 이런 제의를 해 가지고, 대사 셋의 이름을 가지고 하게 된다면 유엔 총회의 의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만국평화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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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세우기 위한 역사시대에 수고해 가지고 평정한 평화의 나라와 해방과 하나의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수 있는, 지상⋅천상이상의 안정적 제반국가를 형상화시키기 위해서 투쟁한 역사를 해 나오신 그분의 뜻 이 세계에 이와 같이 환태평양부터 시작해 가지고 환천주평화문명 국 가시대까지 발표한 데 있어서 “이것을 그리 받아들이겠습니까?” 하고 의장한테 가 가지고 묻게 된다면, 만사가 다 끝나는 거예요.

허문도, 어떻게 생각해?「그렇게 생각합니다.」아니, 글쎄 그렇게 싸워서 이겨 가지고 만들 필요도 없는 거예요. 사탄은 국가기준까지 지 배하는 거예요. 세계기준은 없어요.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왕초가 하 늘나라에 없어요. 미국이 그걸 할 수 있는 80, 90퍼센트 다 됐는데 다 놓쳐 버렸어요.

내가 있으니 40년 동안 천대를 받으면서 미국에서 34년간을 중심삼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나와 가지고 몇 년 동안이에요? 7년 동안, 6년 동안에 그 일을 해 가지고 미국을 태평양 해방권과 6자회담을 할 수 있는 다리를 놔 가지고 천주가정왕국에서 정착할 수 있는 시대가 됐으 면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 선언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부시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새 중심을 세울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아, 그러니까 젭 부시를 세워 놓으면 말이에요,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미국 대통령이 되고, 그 다음에 한국 사람은 뭐예요?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이 뭐예요?「반기문입니 다.」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안될 것이 어디 있어요? 둘 이 “내 말 듣겠나, 안 듣겠나?” 해서 안 들으면 후려갈겨요. 반기문이 고 뭣이고, 젭 부시고 뭣이고 “이런 것이 사실인데 안 듣겠어?” 해 가 지고 후려갈겨서라도 해요.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평화경찰과 평화군을 중심삼고 일본 여성과 아시아 전체와 미국 국민 전체를 순식간에 교화시켜 그 자리에 세울 수 있는데 뭐 문제될 것이 없잖아요? 허문도는 어떻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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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지금 부시가…. 그때는 닐 부시 가지고 되겠습니까?」닐이 아니라 젭 부시라구. 주동문!「예.」유엔 사무총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런 평화의 공적을 통해서 세계 만국이 승리의 패권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하나의 단일민족, 단일국가, 단일세계가 될 것이 사실인데,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일주일 수련을 받고 총회에 걸어 가지고 발표하게 된다면, 그런 사람은 문 총재 한 사람밖에 없으니 “그 사람을 우리가 모시겠습니까, 안 모시겠습니까?” 하면 안 모시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 허문도? 다 돼 있어요. 다 돼 있다구요. 안 되게 되면, 내가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중국을 중심삼고 공산권을 중심삼은 가인권 유 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권을 때려서라도 굴복시켜요. 그들은 뭐 피를 보면서도 굴복시키고 이룰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정당방위, 정당행사다 이거예요. 방어할 수 있어요? 너희들이 말 안 들으면, 공산권을 내가 잡아 쥔다 이거예요. 공산권 제1선에서 해왔던 것이 해양권에서 전부 다 하나돼 가지고 미국 자체, 남북미를 쫓아버 릴 수 있어요. 어때요? 선생님이 괜히 무슨 생각 없이 앉아 가지고 따 라지 되기 위해서 이 놀음을 안 한다 이거예요.

따라지는 따라지인데 딸 알, 딸 가운데서 밴 아들이 하나 있어요. 그 아들은 뭐냐? 자기 신랑을 여자가 낳아줘야 돼요. 지금 여자가 나 를 낳아줘야 되는 거예요. 딸 알, 딸! 여자들을 이제 해방해 가지고 여 기에서 여성 유엔만 하게 된다면 아벨유엔, 가인유엔을 몽땅 때려잡을 수 있어요. 그건 원리가 그래요. 그거 반대할 도리가 없어요, 맞다고 하게 돼 있지.

 

아버지가 못 하고 할아버지가 못 하면 손자시대에 한다

 

그래, 허문도는 어떻게 생각해? 맞는 말을 하고 있어, 안 맞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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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어?「맞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직단 거리를 가려고 내가 그래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나이를 해 가지고 미련이 뭐가 있어요?

천주평화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총사령관으로서 선두에 서서 달리고 명령만 하게 되면 안 되는 날에는 후배의 2세, 3세 후세를 중심삼고 지상 사람들을 돌아서 가지고 점령할 수 있잖아요? 아버지가 못 하고, 할아버지가 못 한다면 손자시대에 돌아서 가지고 점령하는 거예요. 그 래, 손자가 할아버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면 복귀천국이 되는 거예요. 아, 이렇게도 안 되면 저렇게라도 되게 돼 있 다구요.

문 총재가 그냥 물러갈 것 같아요? 주동문!「아닙니다.」거기 가서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그렇게…. 아, 이 사람아! 코시피, 코 뭣이? 코 피 난다고 그랬나, 뭐라고 그랬나?「코피 아난입니다.」코피가 나요, 코피. 마지막이야, 이 녀석아! 죽는다 그 말이에요. 내 말대로 했으 면…. 내가 싸울 준비를 다 하고도 연장해 나오지 않았어요? 미국이 얼마나 피해를 받았어요, 그때?

양창식도 그래요. 천일국을 세우면서 연합교회의 간판을 붙여놓으면 한꺼번에 써먹어요. 총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지도 목사를 중심 삼고 40일만 수련하면 완전히 무장해 가지고 반대하는 것을 다 치리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 군대가 살아 있잖아요? 종교를 반대하는 사 람을 왜 가만히 둬요? 아, 공산당은 종교인들을 잡으면 감옥에 보내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건 우리 원수였기 때문에 너 희들이 죽이려고 했으니 우리 죽음 자체의 정당화를 위해서, 방어하기 위해서 너희들도 죽음의 자리에서 항복 안 하게 되면 무자비하게 숙청 해버린다 이거예요. 그게 답이에요.

숙청하는 것이 죄예요, 선이에요? 복수, 복수! 그거 하게 될 때에는 소련이라든가 공산세계의 무덤을 내가 파버릴 거예요. 그렇게 되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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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이라는 존재는 육지에 발을 딛고 가지를 못해요. 인류 앞에 종교권을 희생시켰는데, 2억이 뭐예요? 1억 7천만이 뭐예요? 3억 이상이 묻혔다는 거예요. 유대인 6백만은 문제도 아니에요. 히틀러가 한 것이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런 배포를 갖고 있어요? 해양권을 중심삼은 환태평양권 내에서 분봉왕, 평화대사를 하게 되면 돈 한푼 없이 세금을 식구들한 테 30퍼센트…. 십일조가 아니라 3.4배예요. 거기서 0.4는 그만두고 3.0만 중심삼아 가지고 해놓고, 3분의 2의 재산은 소생⋅장성을 사탄 권이 지배했으니 완성권 3분의 1은 하늘나라의 참부모의 기금, 국가 건설 기금으로서 내게 돼 있어요. 그런데 도적질을 해먹고 있어, 이 쌍 것들!

총생축헌납물을 삼아주려고 하는데,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먹고살 것을 생각해요. 지금 먹고사는 게 문제예요? 자기 일족이 망하고, 나라 가 없어지고, 천상에 가 있는 자기 조상들까지 걸려들어 가지고 지상 에 와서 해양, 바다의 바다 귀신이 돼야 할 입장이 돼 있는데 말이에 요.

 

대회를 때가 왔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문 총재가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있습니다.」없다고 하는 사람은 질문하라구요, 내가 물을게. 이제 말도 하지 않았어요. 안 들으면 공산권을 내세울 거예요.

그래서 중국에도 선생님이 배치된 요원을 중심삼고 “이때가 되게 되면 총동원이다.” 하는 거예요. 모스크바, 일본에까지도 다 만들어 놓았 어요. 몰라요, 자기들은. 일본에 뭘 하겠다고 허문도가 왔다 갔다 할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이제는 분봉왕이 되든가 평화대사가 돼 가지고 어디 대사, 이름 있는 대사가 되는 것이 복이에요. 뭐 일본 나라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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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히 둬두더라도 이젠 차면 굴러 떨어지게 돼 있어요.

내가 이제는 누구의 마음을 맞춰줄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마음을 맞춰주게 돼 있지, 그래야 살 희망이 있지, 선생님이 마음을 맞추면 되겠어요? 선생님이 일을 못 하게 해야 돼요. “일하지 마십시오. 우리 가 하겠습니다.” 그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떠나요. 여러분은 전부 다 간판을 떼어버려야 돼요.

공산당하고 민주세계에 있어서 내가 공산당과 싸웠는데, 이제는 피를 흘리더라도 나는 안 져요. 내가 싸움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결론은 자기들이 싸움을 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피해를 안 받아요. 지금도 통일교회에 피해 안 받을 수 있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주동문!「사실입니다.」

묘하지요? 그것 때문에 곽 회장이, 얼마나 경상도 패들 말이에요…. 정치센스가 제일 빠르게 포착하는 것은 여기 황선조를 누구도 못 당해 요. 비밀, 모든 결사의 내용까지 나한테 보고하고 있는 거라구요. 말을 안 하지. “말하지 말라구, 바보같이 떨어지라고.” 이래 가지고 훈독회 도 떨어지게 일부러 선생님이 그런 전략을 취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뭘 하는지 알아요, 몰라요? 주동문!「모릅니다.」그 사람들을 만났어?「예, 어제 아침에….」그래, 선생님 한번 가 만나겠 다는 얘기를 안 해?「부르시면….」아, 내가 부르기는 뭘 불러?「예.」대통령을 따로 만들자 이거예요. 허문도가 그런 배짱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도 가능한 말이에요. 내가 있는 힘을 다하게 되면 별의별 사람 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이제 밀링고도 한판 차려 가지고 빨리 브라질에 갔다가 오게 하는 거예요. 몇 천만 되는 패, 그 다음에는 미국에서…. 자기 고향을 찾아 가게 안 돼 있어요. 고국을 찾아가야 돼요. 안 그래요? 주동문도 고국 을 찾아가야지. 우리 남북을 통일할 때가 되지 않았나? 임자와 선생님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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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 모든 말씀을 한 선생님이 흘러갈 놀음을 생각 안 하는 거예요. 아무도 몰라요. 그 역사를 얘기하면 통곡할 장면이 얼마나 많 은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 말을 하려면 목이 메이고 가슴 이 아려요. 배에서부터 통밸이 받쳐 올라와요. 풀어야 돼요. 그건 누구 도 몰라요. 그래, 하나님까지도 선서문을 보냈지요. 하나님을 알기 때 문에 내가 이렇게 사는 거예요. 불쌍하신 하나님을 해방할 길을 찾으 려니까….

선생님이 지금까지 참았던 사실! 내 자신, 내 성격을 무섭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바빠 가지고 전부 다 날뛰면 안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 래요. 이제는 대회를 할 때가 왔어요. 대회를 하자고, 말자고?「하겠습 니다.」대회를 할 때 이 대회는 7천만 축복완료예요. 훈독회 시간이 5 시가 됐으니까 말이에요. 지금 전국에 있는 체육관을 전부 빌려라 이 거예요. 체육관을 안 빌려주는 지역은 탈락지역으로 삼을 거예요. 그러 면 빌려주겠어요? 5시에 대회를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5시에 해 서 7시 전에 끝내버리는 거예요.

그게 체육관을 쓰는 시간이에요, 쉬는 시간이에요?「쉬는 시간입니다.」이래 가지고 이것만 끝나게 되면 “방송국에서 내라, 이놈의 자식 들아!” 그러는 거예요. 안 되면, 좌익계열이 움직이는 방송국을 힘을 가지고 밀어제기려고 그래요. 여러분을 믿고 선생님이 그런 단안을 만 들 만해요, 안 만들 만해요? 자체 비판을 해보라구요. 박구배, 왔나?

 

흑석동이 백석동이 되면 백십자가가 생겨난다

 

오늘 내가 이 시간이 끝난 다음에 흑석동 지금 공동묘지, 유엔 공동 묘지 안에 있는 실체부활을 한 돌을 찾아가 가지고 기도하려고 생각하 고 있는 거라구요. 흑석동이 백석동이 돼요. 흑석이 백석이 되면 백십 자가 거기에 생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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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가 지금 세계 인류의 세금을 받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하지요? 적십자는 어떤 분야예요? 구약시대의 적십자예요? 구약시대 적십자도 안되고, 신약시대도 안돼요. 나라들도 면목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백 십자가를 만드는 날에는 실체부활이에요. 적십자에 납입하는 세금 배 당을 3배 이상 7배, 9배까지 불릴 수 있어요. 9수를 중심삼고 사탄세 계가 1퍼센트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여러분은 거지 패들이라구요. 비축자금 하나도 없이 다 싹 쓸어버렸어요.

오늘 손대오가 안 왔구만.「유럽에 갔습니다.」유럽?「평화군!」평화군, 평화군이 아니고 분봉왕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6개국에서 평화군 한 소대씩이라도 내라 이거예요. 소대 만 해도 40명, 30명 이상이 되잖아요? 그렇지요?「40명입니다.」40명 이면 얼마예요? 일 사는 사(1×4=4), 사 육이 이십사(4×6=24), 640 명이 돼요. 자기들 나라에서 자기 대사관 전속으로서 우리 일을 도울 수 있게끔 시킬 수 있어요. 당장에 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뭐 미친 사람처럼 돈도 없는데 거지 놀음을 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줄 알아요? 기가 차요. 여러분 저금통장에 미래에 자기 의 삶을 위해 예금하는 그거 다 그만두라구요. 거지로서 살 수 있으면 내가 남미에 땅 사놓은 데 가서 살게 해줘요. 부자로 살면서 농사지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를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땅 3천 평만 있으면 중 농 이상 될 수 있어요. 내가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한 가정에 있 어서 1천 평 농사짓기도 힘들어요, 먹고사는 데 있어서.

대회를 하자고, 말자고? 대회를 안 하겠다면 나는 길을 떠나요. 버려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갈 데가 없나? 그래, 결정하자고, 말자고?

「결정하시지요.」여기는 남부예요?「예.」경기도가 뭐 서울인가? 서울 도 안 됐잖아? ‘수원’ 하게 되면, 거꾸로 하면 원수인데…. (웃음) 안 하면 안돼요

그래서 오늘 야목을…. 야목이 불쌍하게 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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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불쌍하게 됐어요. 야목을 내가 특별히 사랑했기 때문에 사돈으로 만들었던 거예요. “너희 피폐한 땅을 내가 복지 로 찾아주마!” 하고 옛날에 1차 낚시질하던 그 본연의 그대로 이것은 역사적인 참관지역으로서 세계 만민이 비행기 타고 와 가지고 백 리 길, 천 리 길을 걷고 들어가야 할 이런 길을 만들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것을 다 놓쳐버렸어요.

그래, “그 오빠는 어디에 있나?” 하고 내가 이번에 물어봤어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일본에 지금 인삼차 하는 데 있어서 명사로서 판매하 고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이게 되면 내가 그냥 그대로 있으면 그 지 방 수십만 평 땅을 사 가지고 농원을 만들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준 다 이거예요. 돈 없어 굶는 사람은, 두 끼 굶고 세 끼 굶는 사람은 누 구든지 와라 이거예요.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 달이면 한 달씩 식량배 급을 할 그런 생각까지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살아요. 북한도 살 아요.

그러니 농사짓는 것을 내가 알아야 되겠고, 수산사업, 고기잡이하는 것도 내가 알아야 되겠고, 육⋅해⋅공의 모든 것도 모르면 안돼요. 그 렇기 때문에 공업도 시작한 거예요. 우리 통일산업이 어디에 있었어 요?「창원입니다.」창원도 내가 먼저 시작한 거예요. 돈도 없으면서 창 원 공장을 천신만고 해 가지고 지은 거예요. 선진국가인 독일, 불란서, 이태리를 전부 다 조사했어요, 일본 나라는 물론이고. 몰라 가지고 그 냥 하려고 생각을 안 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환원된다

 

그리고 18년, 한 20년 전에 영국에서 제일 유명한 차가 뭐예요? 롤 스로이스?「롤스로이스입니다.」그것을 그때 8만 9천 달러, 9만 달러 돈을 주고 여비도 없는데 그것을 빌려 가지고 나왔었는데 그거 다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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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먹었다며? 이번에 우리 궁전에 갈 때 롤스로이스를 1백만 달러를 주고 샀다나? 그거 우리 효진이가…. 효진이 24일이지? 오늘 대회를 하 나?「예.」대회 하지?「예.」아무리 자기가 죽게 돼 있어도 선생님의 신세를 안 진다고 해요. 그래, 사내다운 결심을 하고 있어요. 두고 보 라구요.

자기가 음악을 하는데 기타 다루는 데에서는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어느 누구도 못 당해요. 그거 뭐이 있다구요. 그래, 노래도 1만 곡조를 만들고, 작곡을 다 하고 그 노래로써 자기가 공연할 수 있 는 준비를 해 가지고 지금 출발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 ‘님’이라는 말은 아버지에 대한 말이에요. “어쩌다가 이렇게 잘못 돼 가지고 이렇게 됐구만. 내가 미국에 안 갔으면 그렇지 않았을 텐 데.” 그거 다 알아요. 이제 사십이 넘어서 철이 드니까 말이에요. 걷는 데도 얼굴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살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그런 사람을 죽일 수 없잖아요? 여러분 가운데 축복받아 가지고 탈락한 사람들도 불쌍하지만, 선생님의 아들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지 않지 않았어요? 축복받을 직계 아들들을 사탄이 잡아다가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래, 하늘이 보호해줘서 납치돼 가지고 팔이 잘리고 다리가 잘리지 않은 사실을 내가 고맙게 생각해요. 그런 아들딸을 용서하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지금까지 모든 잘못한 것을 내가 책임진다.”고 해 가지고 “나와 우리 아들딸이 대신 책임진다. 내가 가면 반드시…. 유언이라도 하게 되면 너희들을 해방시키는 데 있어서 장애 될 수 있 는 사람이 안될 것이다.” 하고 있는데, 이미 다 결심들을 하고 있더라 구요.

내가 바라던 이런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환원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돕지 않아도 복귀되지요? 그때에는 선두적으로 내가 왕국을 세 워 들어가 살 수 있게 되면, 데리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아들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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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 어떻게 하겠어요? 지금 오지도 않고 이런 사람들, 성진이 방까지 다 만들어줬어요. 오히려 사랑하는 아들딸보다도, 누구보다도, 마 찬가지로 말이에요. 도리어 물건을 사올 때 거기부터 먼저 장식해서 했다는 거예요. 공은 공으로 세울 줄 아는 그런 사상을 여러분이 이 어받아야 돼요. 자기가 잘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동네를 팔아먹어 요.

앞으로 우리가 무슨 축구인가?「성남 일화….」아, 그거말고….「피스컵!」피스컵, 피스퀸컵! 피스퀸컵이 생겼어요. 이건 미국, 브라질, 구라 파에 맡기지 말자는 거예요. 주동문은 그거 생각해서…. 뭐 주동문이 못 하겠다면 안 해도 괜찮아, 내가 할 테니까.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출신 의 유명한 학교,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교 총장도 만날 수 있고 유명한 교수들을 만날 수 있으니 이런 것을 전해 가지고 최후에는 이 들이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 못 하게 되면 내가 나타날게!” 라고 이미 지시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을 믿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시하고 있어요.

손학규는 탈당했나?「예, 탈당했습니다.」당을 만든다고 발표했어?

「아직 안 했습니다.」입 다물라고 그래. 주동문이 내 말대로 하면 좋을 거라구. 당 출마 안 하겠다는 각오만 하면 대번에 쑥 올라가. 손학 규의 동생이 있지? 형님인가?「동생입니다.」동생이야?「예.」그거 문 제로구만. 조용히 만나서 한마디해 가지고 “너, 이렇게 할래?” 하면, 틀림없이 정치에 바람이 일어서 뒤집어져요.

그래 가지고 노무현을 방문해 가지고 “여기에 협조하겠어, 안 하겠어?” 하는 거예요. 공산당을 살아남게 하느냐, 죽여버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거기까지는 안 갈 거예요. 김정일을 내가 다시 만나기 전에 는…. 북한도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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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아니라 축복을 해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 몇 만이 들어갈 수 있나?「12만 명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우리가 16만 명 대회를 하지 않았어?「예, 15만 명 했었습니다.」그 이상을 할 수 있지. 20만 이상 할 수 있어요. 우리가 축복하게 되면 성주가 필요하고, 성수가 필요하지요? 그거 다 기구를 얼마든지 다 만들어 놓았지?「예, 자동기계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돼 있지?「예.」축복을 한 70만 명, 백만 명을 하면 어드럴 것 같아요? 한꺼번에 말이에요.

4월 17일이면 창경원을 빌려 가지고 하면 딱 좋아요. 옛날 학생시대에 내가 4월 17일에 꽃놀이 할 때 강연을 하던 생각이 나요. 강연을 하고 일족을 중심삼고, 3대를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할아버지를 통해 성주를 먹이고 다 이래 가지고 축복을 내가 해주면 1백만, 2백만, 3백 만, 한 나라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거예요.

몇 만까지 동원할 것 같아요, 여러분이 하면? 여기 전체를 동원하면 몇 만 명까지 축복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대회가 아니에요. 축복 이에요. 어려울 것 없어요. 축복할 때 우리가 행렬을 지어 놓고 성수를 뿌려 가지고 축복하는 그런 모든 행사를 해놓고 하면 돼요. 뭐 한 시 간 이내에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앞으로 하게 되면…. 체육관이 제일 장소가 크지?「예.」모임 장소는 말이에요. 새벽 5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빌릴 수 있 고, 언제든지 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안 쓰면 안되게 돼 있어요. 내야지. 그 대신 내는 비용이라든가 그것은 우리가 지불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소를 빌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 말이에요.

그거 임자가 해야 될 것 아니야?「예.」장소 빌리는 데 문제 있나, 문제없나?「새벽 5시에 하면 문제가…. 다른 곳에서 쓰고 있으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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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가 돼 있으면 새벽 5시에라도 우리가 이용을 못 하거든요. 지금이 아버님, 봄 시즌이기 때문에 빨리 예약을 해놔야 할 겁니다.」일주일이 고 한 달이고 전부 다 쓰게 안 돼 있어. 알겠어? 하루라도 비우라면, 5시에 비우라면 비우지. 전부 다 채우지 못할 것이 걱정인데, 왜 걱정 이야?

전라남도에 강당이 몇 개야?「체육관이 시⋅군⋅구마다 거의 다 있습니다. 좀 작지만 2천에서 5천 명 들어가는 체육관은 시⋅군⋅구 단 위별로 거의 다 있습니다.」5천 명은 필요 없어. 1만 명 이상은 돼야 지. 군 단위를 중심삼은 이상 돼야 돼.「1만 명 이상 들어가는 곳은 각 도에 하나씩 있고요, 시⋅군⋅구 단위에는….」도에 그런 것을 전부 해서 4개씩만 빌리면 되잖아? 4만 명씩 말이야. 그래 가지고 10배씩 해요, 40만.

밤에, 새벽에 누가 와서 뭘 하나? 우리가 해서 강연할 때 천막을 치고 하든가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마이크만 장치하고 앉으면 될 것 아니에요? 벌판이든지 어디든지 앉아 가지고, 참석해 가지고 자기들끼 리 축복을 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큰 강당이 있으면 김 씨의 강당으로 빌리든가 뭘 하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김 씨들이 전부 준비하는 거예요. 이제는 경쟁시대 에 왔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어디에 가든 지 이런 훈련이 정상적인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21개 시-도 대회 결정

 

지금 몇 개 도야? 도가 몇 개 도인가?「16개 시⋅도입니다.」16개?

「예.」한 달 이내에 다 끝나겠구만. 할 수 있어, 할 수 없어?「하겠습니다.」뭐 ‘하겠습니다’ 하면, 다 끝났구만. 준비해요.「예.」

한 도에서 다섯까지 하라구. 넷 하게 되면 우리 본부가 따라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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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다섯으로 치는데, 앞으로 통일교회의 권역…. 도내에 있는 교회, 교파들의 싸움을 완전히 헤쳐버려야 돼요. 평화대사들과 평화경찰 이 나서 가지고, 싸움하는 동기가 종교이니만큼 손을 대야 되겠다 이 거예요. 알겠나?

평화대사들!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여자들, 얼마나 좋겠나? 남자 녀석들에게 구사레 먹고 천대받았는데 후려갈기고 배꼽을 찰 수 있다 구요. 그 대신 가라데 운동을 좀 해야 돼요. 남자들도 하이힐을 신어 가지고 정강이를 꺾어버리고, 배때기를 차버리고 다 그래야 돼요. 쫓겨 다니지 않아요.

송영석이 그 면에 소질이 많지?「사람 갈기는 거요?」(웃음) 아니, 싸움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많이 싸워 오지 않았어?「예, 그렇습 니다.」그래, 여자세계에…. 오늘도 여자 패들 가운데 딱 혼자 앉았네. (웃음) 그래서 내가 그런 면에 써먹으려고 그래요.

여자들이 움직이는 자리에 동원되는 것이 평화경찰, 평화군대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싸우겠다고 나서게 될 때는 할 수 없이 끌려 나서지 만, 그전에는 우리 통일교회 사람은 군대라든가 경찰이 돼 가지고 사 람을 죄기고 피 보는 놀음은 안 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세계 적으로 시작하면 후르르륵 태풍과 같이 한꺼번에…. 앞에 무술요원까 지 준비해 가지고 대비할 수 있게 다 될 텐데 말이에요.

한 도, 몇 개도?「제주도를 포함해서 전국에 16개의 시⋅도가 있습니다. 울산, 광주, 이렇게 광역시를 포함해서 16개입니다.」한 20개, 21개만 계약해요.「21곳이요.」그거 빈 데는 먼 데서 못 오는 사람들 을 분할시켜서 3천 리 걸음을 걸어서라도 갈 수 있게끔 만들어요.

자, 그러면 여기서 장소를 정해보지. 이름을 적어보자.「21곳이면 서울에 동서남북 한 곳씩 하면요, 20곳입니다. 한 곳 더 정하면 되겠습 니다. 경기도가 크니까 경기 남부와 북부의 두 곳을 하고, 서울에 네 군데를 하면 딱 스무 곳인데요.」경기도하고?「그러면 딱 한 군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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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겠습니다. 서울에 네 곳을 하고요, 경기도를 두 군데로 나누고요. 그러면 20개거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그래, 해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국회의원 동원….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들을 동원하는데, 제일 빠른 시일 내에 동원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예요?「어 디든지 아버님, 가능합니다.」괴산 같은 데는 언제든지 동원해도 될 거 라구요. 그러면 그 도에 사는 백성들은 참석을 안 했더라도 그 친척들 이 다 할 수 있게끔 배치해야 돼요.

연설문은 이 내용을 가르쳐줘야 돼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여기서 쓸 수 있는 연설문인데, 한국도 이와 같 은 연설문을 중심삼고 여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어 가지고 해야 돼요. 조국광복이 되고, 하나님이 임재할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출발할 수 있는 고향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국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아벨유엔이 안 나올 수 없어요. 간판을 붙이고 대번에 5월 이후에 9월달, ―9월달에 들어가야 유엔총회를 하거든요.― 그때에는 다 끝나고 우리 깃발만 붙이면 대사들이 유엔총회에 가는 사람이 없어요. 온 사람들은 전부 다 우리 아벨유엔에 참석시켜버려요. 하루 저녁에 ‘악!’ 할 거라구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축복받는데 특별헌금을 하고 자매결연을 해야

 

이제는 무슨 결정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거문도에 궁전 지을 것은 도지사의 허락이야, 그게?「중앙정부의 허락이지 요.」중앙정부의 누구, 어디?「네 개 부처인데요, 건교부, 문광부, 해양 수산부, 재경부입니다.」

거기에 해양연구소가 있잖아? 거기서 그 박사들이 제안해 가지고 하면 대번에 할 수 있잖아?「그건 국립공원관리니까요….」국립공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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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살려야지, 국립공원을 해서 뭘 하나?「정부에서 관리합니다. 국립공원관리법이 있습니다.」법도 내가 대한민국 헌법을 개정하려고 그 러는데? 아, 헌법을 개정하는데 국립공원관리법이야 언제든지 개정할 수 있잖아? 선생님이 그런 일을 참 많이 했어요. 그렇다고 그거 팔아 먹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을 좋게 해주는 거라구요.

비용들은 자기들이 다 내겠지? 선생님에게 도와 달라는 얘기는 안 하겠지?「이번 대회에 대해서요?」그럼! 내가 그 도의 손님으로 초대 받은 거예요. 축복받는데 특별헌금을 하게끔 해야 돼요. 알겠나? 그건 자기들끼리 그 도를 중심삼고 문 총재가 지상⋅천상에 우리 조국광복,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을 실제 우리 조국과 우리 고향으로 만 들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 해방된 선거가 필요 없고, 이러기 위해서 는 완전히 도민 전부가 축복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안 받겠다고 하면 가서 얘기한다면 말이에요, 면장, 이장을 중심삼고 군수를 모아 가지고 도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 령을 중심삼고 한 사람만 가서 이해시키면 도나 국가적 차원도 해결되 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는 집을 팔고, 땅을 팔고, 뭘 하든가 정리해 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빚지지 말고 하라구요.

일본하고 한국은 말이에요, 21개국(21개 시⋅도)에 있어서 3분의 1은 일본 사람도 같이 축복에 동참시키려고 그래요. 그래, 자매결연을 해주겠다면, 일본 사람과 자매결연을 한다고 해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같은 사람을 묶어줄 수 있게 되면 말이에요, 대번에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황선조!「예.」

일본은 일본대로 동원시킬 거라구요.「예.」그러니 3분의 2가 조금 넘는 74퍼센트까지는 한국이 하더라도 나머지는 일본 식구를 동원해, 일본의 뜻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축복해주는 거예요. 축복해주는데, 거기에 참석할 수 있기 위해서는 뭐냐? 이번에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 처녀 총각들까지도 겸해서 한꺼번에 축복식을 해주려고 그래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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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두 나라가 반대할 수 있는 조건도 안 선다구요. 어때요?

이제 내가 중요한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을 했어요? 저기 누구야? 경기도!「예. 이번 대회를 중심삼고 저희들이 전 국민을 축복시키는 운 동을 하고, 저희들이 십의 삼조 이상을 해서 국민들 전체가 동참해서 축복받을 수 있게끔 하고요, 그리고 21개국 나라에 일본의 3분의 1을 자매결연시켜서 한꺼번에 국가적 세계적으로 간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 습니다.」일본도 그 영향을 받는 거예요.

한국에서 그런 내용으로 할 때 일본 나라 3분의 1이 축복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일본 정부와 야당 여당이 싸우고 당들이 싸우고 있는데, 거기에 종교권 나라에서 참가하든가 우리가 일하던 종단 대표 를 얼마씩 데려와 가지고 3분의 1을 하면 7개 종단이 아니라 13개 일 본의 종단을 한꺼번에 몰아넣을 수도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단한 거예요. 너무 많이 한다고 하지 말고 3분의 1을 하니까 일본 사람들도 안심한다구요. 그래, 후닥닥 다 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이 말씀과 더불어 영계의 증언도 70명, 60명을 해놨지요? 그거 녹음을 다 했지요? 테이프를 다 만들었지?「예.」테이프를 다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만들어 뿌리는 거예요. 자기 지역에 소속한 모든 사람들이 그건 빚을 내서라도 지불할 수 있게끔 하는 거 예요. 그래, “초당적인 면에서 당신들의 돈들을 한 곳으로 모아 가지고 하자.” 하는 거예요. 우리가 교육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7천만이 아니 라 남북통일을 위해 북한 사람들도 끌어들여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 예요.

 

훈민정음 해서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해야 되겠다

 

주동문,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잘 알아두라구. 그리고 미국에 있는 교포들도 생각하고 말이야, 그래야 돼. 각 나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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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일본 교포, 미국 교포, 캐나다 교포, 독일에 가 있는 교포들을 끌어들이는 거예요.

그 주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있잖아요? 주에서 외국에 나간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거예요. 불러들여 가지고 축복할 때 같이 해놓으면, 그 영 향이 커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전 세계에 퍼 져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축복받는다고 하게 되 면, 영향이 크다구요. 그런 대회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주동문, 어떻게 생각해?「예.」주동문도 돌아다니면서 축복도 해주고 다 해야 할 텐데?「예.」문제없을 거라구.

그러면 그렇게 결정해요.「예.」그러니까 축복받은 한 사람이 120명 씩 책임지고, 120교회가 책임져 가지고 120명씩 이번에 축복받게 해 가지고 소속을 확대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한 형제와 같이 취 급하는 거예요. 누가 잘못하고, 누가 먼저 들어왔느냐 그런 것이 없어 요. 한 형제로 취급하는 거예요.

자, 그래 놓으면, 내가 한 말대로 하면 선생님이 제일 많이 전도를 하겠어요, 여러분이 하겠어요? 안 하면 안돼요. 그거 안 되는 사람은 전부 다 이제 대회에 참석 안 시킬지 몰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 기 동족을 왜 못 해요? 자기 혼자 숨어서 입 다물고 살겠다고 굼벵이 모양으로 살아왔어요. 그거 얼마나 창피한 거예요! 공개하고 나발을 불고 다니면서 친구네 집에 가서 누이동생 남동생 해 가지고 “축복받아, 이 자식들아!” 하는 거라구요. 모아 가지고 약혼 같은 것을 자기들 이 해주는 거예요. 도 축복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거라 구요.

한국의 이화대학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손해배상, 연세대학도 손해배상…. 야, 네 신랑이 여기 있나?「지금 밑에서 근무 끝 나고 쉬고 있습니다.」그거 뭐 안 살고 싫다고 하더니 이제는 좋아?

「예. 감사합니다, 아버님.」그리고 황선조는 말이야, 지금 윤정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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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하는 핵심요원들, 강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사람이 되는지, 여러 사람 할 필요 없어. 세 사람씩만 하면 돼. 그 팀을 몇 백개 팀을 빨 리 만들어서 세계에 파송해야 되겠어요.

금년 7월달만 넘게 되면, 그렇게 해야 할 때가 왔어요. 몇 백개 팀이에요. 360개면 얼마예요? 삼 육 십팔(3×6=18), 이 삼은 육 (2×3=6), 1,080명이로구만! 그건 평화대사들을 움직이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테이프를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에서 교육하던 원리라든가 그냥 그대로 따루어서(외워서) 하 게 해야 돼요.

어느 나라, 자기 배치를 받든가 자기가 자원하는 데로 가서 그 나라의 말로써 번역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대학을 나왔으면 얼마든지 그 나라의 말을 번역할 수 있어요. 우리 한국말만 가지고 문제없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것이 그때 써먹으려고 한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통일어가 되는 거예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 요? 황선조!「예, 되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강의할 있는 조직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 선생님의 설교집을 전부 다 집집마다 사 가라는 거예요. 그것만 해도 통일교회는 부자입니다. 선생님의 설교집은 방 하나 가득해도 못다 채워요. 그것을 공부하고, 앞으로 거기에 실력 있는 사람들이 국 가와 세계의 지도요원들 가운데 핵심요원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지도 함으로 말미암아 조상의 나라의 권위를 세우고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강의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비디오 테이프를 중심삼아 가지고 강의할 수 있는 세 사람을 편성해서 하나 하나씩 해서 뭐 다들 강의들 했었으니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는데, 두 달이면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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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은 육(2×3=6), 6개월이 걸렸으면 두 사람씩 하는 거예요. 삼 육 십팔(3×6=18), 1년 반이면 세 사람이 완전히 끝내 가지고 라디오 방 송을 하든가 그와 같은 식의 말씀을 할 수 있으니,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몇몇 사람 해서, 나이 많 은 가정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세계를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훈민정음을 통해서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완성해야 되겠다고 하는 선생님의 뜻이 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외교 능력이 있고, 그 다음에 경제적 돈벌이도 하고, 그 다음에 설득도 해야 돼요. 설득을 하려면 외교능력도 있어야 되고, 경제적 지원을 받아서 돈벌이, 헌드레이징도 해야 되겠고, 정부의 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교육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정부기관은 자기 나라에서 했으니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의 대사가 가 있는 데는 어디든지 퍼져 나갈 수 있어요. 자기 나라의 대사가 있 는 데는 한 번만 그런 사람들을 수십 명, 수백 명씩 그 나라에 보내게 되면 그 대사가 얼마나 유명해지겠어요! 그러니 언어가 통일 안 될 수 가 없어요.

그리고 사상이라는 것은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기준, 유엔 이상의 그 가외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쓸데없는 모든 서적들은 불살 라버려야 돼요. 더 더욱이나 좌익사상 계열 같은 것은 용서 없어요. 알 겠어요?「예.」이것이 중요한 거라구요.「예.」몇 패나 만들까?「3인 1 조로, 세 사람을 한 조로 해 가지고요….」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 게 되면, 대학 동창회까지 하게 된다면 수만 쌍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 부락마다, 각 면마다 배치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되게 돼 있어요.

거기에 나가서는 밥 벌어먹는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없어요. 또 말씀을 해주고 교육시켜줘서 지식 보강을 해주니까 학교와 마찬가지로 월사금도 받을 수 있어요. 월사금, 투이션(tu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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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도 받을 수 있어요. 뭐 안 먹겠다고 해도 갖다주는 것이 남을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 선생님이 점심 못 먹고 있다고 하면 점심밥만 해올 거예요? 아침 점심, 떡까지 말려서 볶아 가지고 말이에요, 미숫가루까 지 만들어서 한 끼 먹겠다고 해도 일주일씩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다면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하겠습니다.」그러면 간단해요. 나라만 해주 면 간단해요. 세계를 수습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그런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50, 60, 그 다음에는? 60대에서부터 80까지 할 수 있잖아요? 요즘에 명퇴, 정년퇴직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60에서부터면 너무 올라가지요? 요즘 에는 나이 많은 구십 된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다 그래요. 120세까지 연장돼요. 60에서 80까지 한 패, 그 다음에 40에서 50까지 한 패, 그 다음에 30에서부터인가?「30에서 40, 40에서 50, 60에서 80….」나가 서 국가지도자를 하게 된다면 30은 돼야 돼요. 그렇지요?「예.」20은, 생생하게 되면 천대를 받아요.

그렇게만 훈련시켜 놓으면 말이에요, 어느 나라 어느 나라에 갈 때는 무엇을 잘하는 패들은 말이에요, 서로 빼서 이렇게도 넣고 저렇게 도 넣어서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패가 5백 패면 말이에요, 강연할 수 있는 것은 5백 패면 1천5백 사람인데, 1천5백 사람을 대신해 가지 고 전 세계적으로 매일 천 곳 이상 대회를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5백은 보충인원으로서 여기 갖다 메우고 저기 메우고 얼마든지 배치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매일같이 1천 곳 이상에서 강의할 수 있으 면 세계는 우리 세계가 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돼 있어요. 그런 조직 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나중에 그 조직에서 우리 아들딸이 공부 못 해 가지고 빠져…. 여러분 아들이 중고등학교서부터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 사람씩 해서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내에 평화대사반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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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을 하게 되면, 30세부터 하게 된다면 누구나 다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답변을 왜 안 해요?

「해야 합니다.」

 

강의할 있는 여자들을 공부시켜야

 

안 하면 여자들을 시킬 거라구요. 여자들을 시킬까요, 남자들을 시킬까요? 남자들만 한다고 하면 여자가 하려고 하고, 여자들이 못 하면 남자가 하려면 잘 할 거라구요. 그래, 여자들의 출세시대가 왔어요.

여기 대학 나온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누만. 사길자! 어저께 사길자가 왔더랬나?「예.」어저께 보이더만…. 여자들 가운데 사길자한테 원리강의 강사 교육을 받은 1천3백 명 가운데 참가한 사 람, 손 들어봐요.「원리강사 교육에 참여한 사람이요.」강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여기 선문대학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가지고 공부 할 수 있게끔 허락하라구요. 통신으로도 할 수 있어요. 여기 양 양도 그렇게 했어요.

몇 살들이에요, 지금?「저는 57세입니다.」57세? 그거 너무 많다! 60세 전에는 다 공부하라구요. 공부하는데, 여기서 졸업한 사람들도…. 이제 박사학위를 내가 준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요즘에 소학교 빈 게 많지요? 점점 많아진다구요. 그걸 우리가 인수해 서 부락에서 팔지 말게 해 가지고 우리 교육후보지로 쓰려고 그래요. 앞으로 평화대사들, 대사군 무리들을 교육하기 위해서 필요해요.

그러니까 가서 선생님 노릇을 해야 돼요. 밥은 벌어먹습니다. 밥은 먹고도 남아요. 먹을 걱정을 하지 말라구요. 정 하게 되면 농사까지 트 럭으로도 해 가지고 남미에 가서 한 집에서 5천 세대가 농사짓는 것을 혼자 할 수 있어요. 거기서 농사지은 물자를 배급해주면 말이에요, 얼 마든지…. 한 집만 일하게 되면 5천 세대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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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할 준비를 지금 다 해놨어요.

한국 여자들 가운데 원리강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준비된 사람은 말이에요, 남미에 가 가지고 열 명만 되면 매일같이 우리 평일기획을 통 해서 과목을 방송해주게 돼 있어요. 그러려고 그래요. 어디든지 가서 공부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해요. 그래, 대학이 필요 없고 다 그래요. 실 력이라는 것은 자기들이 얼마만큼 노력했느냐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노력한 사람이 제일 학박사 중에 학박사라구요.

송영석!「예.」임자도 대학원을 졸업했지?「예.」어디 했나?「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하고요, 선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 다.」대학원 정식 졸업을 했지?「예.」그래, 정식 졸업을 했으면 이 사 람들을 수련소에 가서 강의할 수 있겠구만.「그럼요.」그래, 여자들을 공부시키라면 참 좋겠다! 소학교 훈육 괴수로 배치하고 그러면 얼마든 지 할 거라구요. 윤락 여인들이 하나도 안 생겨요.

이게 왜 이렇게 해도 흘러나오지 않아, 아무리 해도? 나는 물인 줄 알았더니 이게 달라붙어서 안 떨어져. 주동문이는 말이야, 오늘 그 사 람들 만나려고 그래?「어제 아침을 같이 했습니다.」오늘은 안 만나 고?「오늘은 지방에 내려갔습니다.」어디?「목포인가 어디인가….」자 기가 한 번 더 만나지.「예, 근일간에….」아, 오늘이라도 만날 수 있으 면 오라고 그래서 말이야…. 동생은 언제든지 자기 말한 대로 잘 듣겠 지?「아, 예.」아, 왜 웃어?「예, 잘될 겁니다.」자기 집안 출세길이 열 려요. 안 하면 자기들이 배를 치고 탄식할 거라구요.

목포 어디에 갔나?「무슨 학교에서 강의를 한답니다. 토요일인데, 거기서 무슨 동창…. 하여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한다고 합니 다.」오라면 올 것 아니야?「연락은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스케줄이 한 20가지는 됩니다.」앞으로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을 듣겠나, 안 듣겠나 물어보는 게 좋아.「예, 알겠습니다.」듣고 싶으면 한번 와보는 것도 좋을 거라구. 내가 그렇다고 만나준다는 게 아니야. 내가 만나주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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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나.「예.」만나주지 않을 것 같으면, 자기가 같이 가서 만나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자기 운명의 결정방향을 정해야 돼.

그래 놓고 주동문도 미국에 데리고 가 가지고 이 사람들을 소개할 사람 소개해주고…. 북한도 혼자 하기 힘들어. 그래, 자기 형제가 전부 다 17명의 박사가 있다는데, 내 말을 듣고 출동하자는 그런 것을 제시 해보라고 했는데, 그거 생각을 하나?「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생 각만 하고 실천은 안 할래?「하겠습니다.」

그거 못 하면 월급 줘서 해 가지고 몇 년 동안, 몇 년이 뭐야? 잠깐이라도 하게 되면 자기들은 시작하자마자 불이 나 가지고 누구한테 지 지 않으려고 눈이 붉어져서 발동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됐 다구요. 거기에 선문대학의 교수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 돼?

「교수를 하는 사람은 열 명 됩니다.」응?「지금 교직에 있는 사람이 열명입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이요.」아, 현직에 있는 사람이든 무슨 직에 있든 말이야….

교수를 하기가 힘들어요. 내가 하게 되면 선문대학에 와서 뭘 하면서 이동해서라도 활동할 수 있고, 딴 데면 딴 데서도 활동할 수 있잖 아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하고 세월을 보내고 늙은 노틀이 됐으니 말이 에요, 공부하라는 것, 뭘 하라는 것을 다 안 해 가지고 세월을 보냈으 니 이제 내가 와서 바쁘다고 해서 바쁘게 한꺼번에 돼요? 두드려 만들 면 되나, 그게?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평화메시지 이것을 몇 천 번을 봤어요. 매일같이 봤다구요. 오늘도 Ⅸ Ⅹ Ⅺ Ⅻ 의 절반까지 듣고 나왔어요. 자기 생활에서 떼어 놓으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의 뿌레기가 끊기기 때문에 등한해진다 구요. 이거 하나하고, 그 다음에는 맹세문하고?「『천성경』입니다.」

『천성경』, 그 다음에 옛날 『뜻길』까지 있잖아요? 『뜻길』을 좋아 한 사람도 많았지만 그 연계관계, 연결관계를 지어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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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만난 것이 손해

 

배고프지요? 몇 시야?「9시 10분입니다.」옛날에는 11시까지 했으니까 시간이…. (웃음) 이제는 훈독회를 오래 안 해요. 오래 안 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오랜 시간 말 듣는 것도 인연이 깊어서 다 그렇게 했지, 해봤자 뭐 소득이 없잖아요? 한 말을 다시 한 것이 50퍼센트는 될 테니까 말이에요. 거기에는 자극을 안 받아요.

그러니까 이제는 오십 이상 된 사람은 안 만나주기로 할지 몰라요. 젊은 사람을 만나고 다 그러니 오십 이상 된 사람을 만나 가지고 실속 이 뭐가 있어요? 젊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강의를 간판 붙이 고 다 해서 잘라서도 강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교육을 하면 교 육한 대로 실효가 날 텐데 말이에요, 이렇게 정하지 않은 시간에 모여 가지고 시간을 보내면, 그건 흘러가는 시간으로 생각해요. 그것은 잘못 안 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사길자도 선생님이 방문하던 학사에 다니다가 말들어 가지고 그거 우려먹고 다니잖아? 안 그래?「예.」그거 처음 듣는 말이라고 하는데, 처음 듣는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처음 시대에 한 말이고,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섭리가 따라 나오니 그 시대의 것을, 지 나가야 할 것을 넘겨 나왔기 때문에 다 모르지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 도.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는 한 선생님을 만난 것이 손해 안 나요. 그것은 지금도 그래요.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이번에 여기 내가 며칠 동안 와 있는 데, 훈모님이 어머니한테 하는 말이 “아이고, 선생님이 없으니 이렇게 텅텅 비는데…. 이거 확청운동을 해야 할 텐데, 뻗어나가야 할 텐데 선 생님이 없으니까….” 하더라는 거예요. 자기도 지금 걱정스러운 모양이 지? 요즘에 몸이 건강치를 못해요, 일본에 가서 무리하고 다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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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래, 신령한 역사를 하는 것이 상당히 무리가 많은 거라구요. 이중 삼중의 짐을 지고 노력한다는 것이 힘든 거라구요.

여러분 교회 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편해요. 그 다음에 교회 본부로부터 시달되는, 매일 부가되는 품목이 얼마나 많아요! 그렇지요? 복잡 하지요? 그러니 자기 혼자 가지고 안되고 여편네 동원하고, 아들까지 동원해야 돼요. 3대권, 고모를 동원해야 되고 대고모까지도 동원해야 돼요. 이모들도 그래요. 그렇게 해야 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백 명 이상씩 전부 다 준비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자기와 같은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어디에 가 가지고…. 선교국을 간다고 하면 6개월 동안 순회해서 그 나라에 가서 배치해 놓고, 거기에 한국 대사관이 있든가 한국 사람이 있으면 교육할 수 있잖아요? 어디에 가 든지 교육할 수 있어요. 자기만 싹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면 안돼요. 자기 친족과 교포를 중요시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 래야 되겠어요?

그러니 놀지 말고 사십이 넘고 다 그랬더라도 대학원을 나와라 이거예요. 황선조, 알겠어?「예.」60세까지 할까, 50세까지 할까? 50세가 낫지?「60도 해야지요.」그건 특별한 사람들이지.「70전까지는, 60대 까지는 뭐 지도급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60대가 되면 정신이 자꾸 물러간다구요. 내가 알아요.「요새 60대면 정정합니다. 송 회장님도 60대지요?」(웃으심) 아, 60세를 넘어서게 되면 경험으로 우려먹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러지 말이에요. 내가 모르는 것을 얘기하는 게 아 니라구요.

연령이 한 해 한 해가 되면 얼마나, 그걸 염려하는 사람이 나 아니에요? 세상 사람이 늙는다고 해서 염려하는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은 한 해가 천년 맞잡이예요. 그때에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놓쳐 버려요. 섭리의 때가 다 됐는데,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때가 기다리지 않아요. 지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준비하는 사람은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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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가운데 남아지지만, 준비를 안 했으면 역사와 더불어 흘러가게 마련이에요.

그래, 여러분 가운데 외국 갔다 온 사람들은 선생님이 박사학위를 줬지요? 그 박사학위는 3년 내지 7년 이내에 점수를 따서 메우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도 도움이 되고, 같은 시대에 동역을 하던 사람 들이 친구가 되고, 어디에 가서 친구를 만나더라도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하고 안 받은 사람하고 차이가 벌어져요.

 

빚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자, 그 다음에 비용도 대주지 않는다고 했고, 그 다음에는? 대회는 문제없지요? 내가 걱정을 안 해도 말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걱 정을 안 해도….「하나 걱정이 새벽 5시에 하면, 체육관이 안전상 문을 안 열 때가 많은 것 같은데요. (황선조)」이 사람아! 평화경찰, 평화군 대를 동원하는 거라구. 여자들!

여자들한테 반대를 하는 집에 가서, 그 사랑방에 가 가지고 아줌마들과 같이 이불 쓰고 들어가 자면서도 하고, 무엇이든지 나는 한다고 보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끼리 걱정이 뭐예요? 할머니가 반대를 하 면 할머니의 딸과 같은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할머니의 젖을 만져주면 서, 젖을 빨아먹으면서 말이에요…. 영감 대접하던 것을 한 달도, 한 주일도 안 가 가지고 “야야야, 할머니보다 네가 있다. 아는 친구, 아줌 마가 더 좋소.” 이렇게 해 가지고 시중해주고 말이에요.

그거 일하면 일할수록 몇 배 긁어내 가지고, 할머니를 끌어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자본 밑천, 살림살이를 다 잡아 쥘 수 있는데 그게 걱정이 돼요?「시간이 걱정이 됩니다.」아, 시간이야 여기 아줌마들이 4시에 가서…. 5시에 갈 게 뭐야? 3시라도 그 집에 가서 도와주면서 하는데 문제 될 게 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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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살 수 있고, 우리가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안 생겨나요. 그렇게 만들었으면 누가 나빠하겠어요? 밥 안 먹고 고생 을 해 가지고 자기를 도와줄 수 있고, 자기 아들딸을 길러주고 출세시 켜주고 배워주면, 그 신세를 졌으니 갚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갚을 사람이 도와주게 돼 있지, 쪽박을 깨고 원수시하겠어요? 그런 말 은 나한테 하지 말라구요.

그 동네에 가게 되면 제일 반대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 가지고 제일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쓰윽 가 가지고…. 일본에 갔 다 오면 일본 좋아할 수 있는 할머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과일도 사 다주고, 옷도 사다주고, 장난감도 사다 주고 말이에요, 손자 있는 사람 은 손자까지 시장에 데리고 가 가지고 사주는 거예요. 그거 돈 얼마 안 들어가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외국에서 개방을 안 했을 때 돈도 없는데 몰려 쫓겨날 수 있는 것을 알면서 보냈어요. 그때까지 돈을 안 보내준 거라구요. 돈을 보내주면 소련이든가 옛날 폴란드 같은 나라는 반대하는 데 있어서 시큐러티 멤 버도 레버런 문이 조직을 가지고 침투한다고 방어선을 쳤는데, 들키면 다 형장에 가는 거예요. 골로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역사가 있는데, 내가 직접 명령은 안 했지만 형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아무 며칟날 편지를 보낸 것을 볼 때 자기가 교 주가 돼 가지고 그것을 듣고 잠을 자겠어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에 요. 그 나라에 있어서 그 나라의 국민들과 같이 살면 다 잘살 수 있고 보호를 받을 수 있는데, 국경을 넘고 이런 이념을 알아 가지고 선생이 라고 시키는 것을 자기가 그 케이스에 걸려들어 가지고 생사지권이 걸 려 그랬는데, 그거 별수 없어요.

그 보낸 편지의 눈물과 더불어 피 어린 사연을 보게 될 때, 그 사람이 가는 그 날이 될 때 밥을 먹고 잘 수 있어요? 먼 동쪽 하늘에 있는 내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선생님, 저는 먼저 갑니다. 그래도 저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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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자리에 가더라도 편안히 계시다가 뜻을 이루어 영계에서 만납시다.” 그랬어요. 젊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을 바라보고 일생에 자기가 편안하게 살겠다고 생각 안 해요. 편안히 살면, 후대 후 손이 벌받아요. 여러분이 벌받아요. 빚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누구도 모르는 자금을 돌려주고 오면서도 식구들의 그룹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그런 길도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세계에 140개국, 1천2백 곳, 1만 4천 곳을 가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이 어디든 지 있지요? 있다고 그러지요?「예.」고마운 거예요. 고마운지고! 기성 교회 장로가 그럴 수 없어요. 기성교회가 그렇게 못 해요.

그러니까 그 사실을 알고 갔다 온 사람들은 “기성교회는 이미 다 큰 소리를 해도 다 갔구만.” 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암만 큰소리해도 이 미 다 졌어요. “너희들이 하더라도 너희를 내가 믿지를 않아.” 하면서 완전히 돌아서 가지고 이제는 통일교회 장사 골까지도 만들어 놓고, 통일교회의 후대들이 편한 데로 오라고 영계와 직결 길을 열어 놓고 갈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걱정이 뭐예요?

 

4월 초부터 대회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

 

걱정 안 해도 되겠지?「예.」언제부터 시작하자고?「4월 초부터 하면….」4월 초면 너무 늦지.「오늘이 3월 24일이니까요. 장소는 한 일 주일 가져야 됩니다.」응?「장소를 빌리려면 일주일 정도는 여유가 있 어야 됩니다.」그러면 일주일이면 4월 초하루부터?「예.」그러면 전국 하려면 4월 20일까지 하면 17일이 지나네.「예.」그거 괜찮아.

어디부터 하겠나?「일단은 가장 중요한 것이 장소이기 때문에 오늘 전체 전국을 한번 알아보고 바로 짜보겠습니다.」대개 지금 보고되는 내용은 내가 알잖아?「체육관이 아버님, 지금 봄 시즌에 대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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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빨리 알아봐야 합니다.」우리가 시간이 5시니까 알아보나마나 시간은 염려도 할 필요 없다고 봐. 체육관은 한 도에 네 곳씩 있게 된 다면, 네 곳에 군이 얼마야? 군도 다 있는데 말이야. 사람이 뭐 남아서 걱정일 텐데….

그래, 도가 전부 다 축복받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도지사는 똥줄이 타 가지고 자기가 시간을 안 낼 수 있어요? 자기가 무슨 대회야 상 관도 안 하고 여기에 대한 관심이 더 많지. 그건 정치로 볼 때도 그럴 수 있는 입장인데, 걱정이 무슨 걱정이에요? 나는 걱정 안 해요.

그럼 4월 초하루부터!「예.」그 다음에 여기서는, 본부는 누구누구 해야 되나?「부모님이 직접….」그때는 비행기 전용기는 여기에 황사 가 날아오기 때문에 그것이 제일 원수라구요. 그러니 비행기는 코디악 에 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여기서 하게 되면 헬리콥터로 다녀야 될 거라구요. 헬리콥터는 차도고 뭐고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데, 걱정이 없어요.

수행원은 몇 사람 할까? 될 수 있는 대로 수행원은 많이 필요 없어요. 어머님 아버님하고 자기 책임자하고 몇 사람이면 돼. 여기 헬리콥 터를 타게 되면, 15인이 탈 수 있으니까…. 그것도 많지. 가는 사람들 외에 한 댓 사람만 추가할 수 있으면 가능한 일이 아니냐고 보고 있어 요. 그 비용은 내가 책임지고 다 지불할 거라구요. 알겠지요?

그러니까 결심해 가지고 여기 왔던 사람들이 각 도별로서 어느 책임 자가 연락해줄 수 있고, 일주일 앞에서 그 사람들이 후원할 수 있게끔 조직을 협조할 수 있는 요원으로서 몇 명씩 도와줄 수 있는 여유 있게 편성하면 좋을 거라구요. 그리고 한 사람이 120명 이상의 인연을 맺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데리고 와야 돼요. 알겠지?「예.」(경배)

이거 놔두면 누가 가져가면…. 도둑질 잘 하는 사람이 무서워서 내가 가져가야 되겠다! (웃음) 어디 갔어? 몇 시 됐어? 9시?「9시 35분 입니다.」9시, 배들 고프겠다! (박수) *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경배)「여성연합에서 오늘 120명 왔습니다.」여성연합이야?「예, 오늘 여성연합 113명이 왔습니다. (문난영 회장)」113명?「예. 그런데 몽골회원들도 여러 사람 왔고요. 몽골회원들, 한번 손 들어보세요.」한 국 사람같이 생겼지. 여기 신랑 없는 사람들은 시집보내줘야 되겠다.

「시집온 색시들 아닌가? (어머님)」「결혼한 사람 몇 명이나 돼요, 축복받은 사람?」「예, 대부분입니다. 살고 있습니다, 지금. 회원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고요, 또 멀리 대전에서도 오고요. 또 사회복지 분과 가 오늘 많이 왔습니다.」

이제 여성시대가 본격 출발했기 때문에 많이 출세를 할 거예요. 세상 이 달라진다구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여자들이 세력을 잡으면 남자들 보다 더 무서울지 모를 거라, 남자들한테 억울함을 많이 당했기 때문에.

 

영계의 메시지를 모르면 안돼

 

자! 영계의 메시지를 모르면 안돼요. 영계의 메시지는 훈독하는데, 훈독하는 본이 뭐냐 하면, 저세계에 있기 때문에 저세계에서 사는 사


2007년 3월 25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람들이 증언한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그거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제발 들어줘 가지고 자기들이 뜻 앞에 하지 못한 것을 대신해주기 를 부탁하는 거라구요. 더 더욱이나 후손들은 뭐 박 씨, 김 씨 다 있지 만, 그 성을 달리한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은 지상에 있어서의 책임이 남아지는 거예요.

언제나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뜻이 넘어야 할 고개를 평지로 넘어가야 할 텐데 돌아가든지 하면 또 와서 돌아가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넘어야 할 고개를 평지로 만들고 넘어와야 된 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한번 실수한 것이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어요? 통일교회는 이제 새로운 여성 해방시대, 여성 전권시대를 부여하고 있는 데, 이런 세계에서 잘못되면 그거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 혼 자의 삶이 아니에요. 수많은 조상들과 더불어, 후손과 더불어 남자면 남자를 대표하고 여자를 대표하는 자리에 있어서의 하나님 앞에서 수 천 사람들이 줄을 지어 가지고 꼬리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는 중 이상 넘어가게 되면 모든 것을 섬겨야 돼요. 섬겨야 된다구요. 얼마나 세상에 자기 궁둥이에 힘을 주고 여자다운 것을 자랑하던 그런 사람들이 자랑할 환경이 하나도 없어진다구요. 반대의 환경여건에 딱 부딪히게 되면, 그것을 거쳐 나가야 할 텐데 거쳐 나갈 수 있는 누구 책임자가 없어요. 어머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 스승 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야 돼요.

영계 완성한 그 기준을 따라가야 되고, 지상에서 또 영계에 그 이상의 것까지 알고 간 지식기반의 차이에 따른 그 혼돈함을 자기가 어떻 게 수습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평화메시지 같은 잼대를 준 것이 귀한 거라구요. 자!

(문난영 회장이『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메리 베이커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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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훈독 시작; ……세속적인 것은 어느 것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기를 주장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주교로서 신앙을 인도한 내용은 통일원리에 비하면 지극히 초보자의 사고에도 미치지 못하는 신앙의 겉치레 같은 삶을 인도했던 것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신앙의 근본적…)

곽정환, 이번 원고 있지?「아, 그건 안 가져왔습니다.」안 가져왔어? 가져오라구.「원고 있습니다.」있어? 그래. 자, 이제 그만큼 하고 말이 야, 이 원고를 읽자구. 곽정환이 읽지, 총책임자. 여자들은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잖아? 해설할 수 있는 것도 가해서 말하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 터인데….「이 말씀은 지난 3월 17일에 참부모님께서 하와이에 마련하신 킹 가든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라는 제목으로 선포하신 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부제는 ‘미국을 중 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훈독 시작;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 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 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읽어주라구.

(다시 훈독;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편성하고…) 문제 되는 것이 여 자예요, 여자. 탕감복귀는 그냥 그대로 모형을 세계화시킨 것을 내적인 기준에서 일체화될 수 있는 하나의 뿌리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결속이


102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없어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계속!

(훈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 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왼쪽에는?「평화군이요, 오른쪽에 평화경찰 입니다.」그래.「왼쪽에 평화군이고요.」그래.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군 대들은 천사장 혈족에 있었던 사탄이 이용하던 군대들이에요. 자, 그 다음에…!

(훈독 계속;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 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거기 ‘본연의’ 말을 뺐구나!

「예,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이후 훈독 마침)

이제 여성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은 선생님에게 비교하면…. 선생님이 16세에 이 뜻을 알고 25세까지 준비하던 기간에 모든 정성을 들인 그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승리한 모든 것을 다 합해서 인류문화의 발전 적 종착점인 환태평양권에 있어서 같이 참석해서 결실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 이제 7년 동안이에요. 7년 동안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16세부터 뜻을 알아 가지고 여기까지 싸워 나온 모든 수고하던 것을 부 인들이…. 뜻을 다 알아요, 말씀도 있고.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우리가

『원리해설』이 나오기 전에 무엇을 갖고 나왔어요?「『원리원본』입니다.」『원리원본』, 그 다음에는?『뜻길』이에요,『뜻길』.『뜻길』을 의지해 가지고『원리해설』을 중심삼고,『원리원본』을 통해서 쭉 해 가지고 우리가 세계에 이것을 선포하기 위해 갖은 수고를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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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원본』, 그 다음에『원리해설』, 그 다음에는『원리강론』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가정맹세’가 나와요.

이 모든 말씀들의 결실로서 ‘가정맹세’가 나옵니다. ‘가정맹세’가 1절 에서부터 8절까지 있지만, 섭리사의 진짜 골자를 뽑아서 가정에 있어 서 뿌리가 돼야 할 내용들을 집결시켜 가지고 만든 것이 ‘가정맹세’입 니다.

 

가정맹세를 봉송하는 자세

 

일반이 전체 섭리의 내용을 몰라 가지고는 가정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몰라요. 가정이 뿌리인데, 뿌리 될 수 있는 이것들이 정착할 수 있는 맹세문인데 맹세문이라는 것은 틀린 내용을 가지고 안되는 거예 요. 그냥 그대로 돼야 될 것이고, 그냥 그대로 가야 될 것이고, 그냥 그대로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두어도 그 맹세로 되어야 되고, 안되게 되면 그것을 만들어야 되고, 안되게 되 면 이것을 키워서라도 다시 되풀이해서 자기 후대 후손을 통해서 맹세 를 이뤄 나가야 할 ‘가정맹세’예요.

‘가정맹세’를 진짜 봉송해 나온 가정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3대가 하나돼서 결과적인 실체를 하나님 앞에 들고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자랑하는 기반 위에 하나님 자신이 역사적 인 한과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이제부터 하나님이 해방할 수 있는, 하 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된 하나님과 자녀들이 해방할 수 있는 터 전이 되는 맹세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럴 수 있는 맹세문을 여러분이 아무 생각이 없이 뭐 왔다갔다하던 길가에서…. 배고플 때 밥을 사모하는 이상의 마음, 잠자고 싶을 때 잠자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런 이상의 마음, 어떠한 이상의 마음 위에서 이것을 결실한 것으로서 봉송해드릴 수 있는 그 위에 하나


104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님의 가정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것을 봉송해드릴 수 있는 그런 모임의 자리가 있고, 그런 모임의 자리를 이루는 개개인 가정들이 그럴 수 있는 가정 이 됐느냐 할 때 어때요? 그것은 여러분이 잘 알 거예요. 그래, 맹세문 을 함부로 봉송하게 돼 있지 않아요. 부처끼리 싸움을 하고 시기, 질 투, 사탄세계의 고질 된, 하나님이 슬퍼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한의 조건 을 남기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깨끗한 마음, 해 방된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에덴에서 벌어진 사망선을 넘어선 자리에서 해야 돼요. 그 넘어선 것은 누가 넘어섰느냐? 참부모예요. 참부모와 같이 돼 가지고 우리 가 정이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고 전부가 해방된 자리, 갈라졌던 것이 그 가정들 자체가 해방된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님에 의해서 외우라는 이 맹세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맹세문은 참부모님의 맹세문을 대신했으니 참부모의 이룬 모든 일도 우리 후손 만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조국과 고향에 심어지지 않 으면 안된다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기반이 없어요. 그 기반을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심어야 된다는 것을 두고 볼 때, 여기 지금 다 4대심정 권과 3대권이 나오지만, 3대권이라는 것은 가정을 초월하고 세계 65 억 인류 모든 가정이 다 됐다 하더라도 그 가정 위에서 이것을 성사해 드려야 할 일이라는 거예요.

65억 인류가 전부 모이더라도 한마음과 같은 마음 기반 위에서 맹세문의 열매로서 하늘에 바쳐드릴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봉송해야 된 다는 것입니다. 마음자세를 그렇게 닦아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맹세 1, 2, 3

 

1절만 하더라도 다 되는 거예요. 1절부터 쭉 읽으라구요.「천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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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창건하는데 얼마만큼 창건하는 거예요? 이 세계에 사탄이 없고 전부가 정리된 그 기반 위에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해서, 에덴동산에서 타 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의 자리에 가 가지고 축복의 가정을 축복하겠다 고 한 그 심정을 대신해서 축복을 해 가지고 세워진 대신 가정이다 하 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1절로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에 뭐 더 요구할 것이 없잖아요?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이 지금까지 마음으 로써 그려 가지고 내가 실천해 가지고 이룬 후의 자리가 없잖아요? 이 건 하나님의 입장으로 보게 된다면, 이제 완성해 가지고 아담 가정을 축복해주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그 첫걸음으로 경계선을 넘어서 야 할 그런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찾아 가지고 하나 님께 바쳐줘 가지고, 하나님에 돌이킨 다음에 이것이 내 가정만이 아 니라 네 가정까지 돌려받아야 하나님의 마음세계에 그 가정기반이 여 러분 실체세계에 창조된 결실로서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엄청난 얘기 예요.

그러니 맹세문 다 필요 없다구요. 1절만 해도 돼요. 그 다음에 2절! 2절 읽어보라구, 다음 사람!「2.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크게!

「2.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보라구요. 창조한 본연의 땅을 창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이것은 벌써 충신⋅성인⋅성자의 자리를 뛰어넘어 갔어요. 1절이 끝나고 2절 이 시작되는데 그 차이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하늘땅의 대표 중심의 가정이 돼 가지고 자기 가정이 모든 가정들에 있어서의 부모들이 요구


106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하는 효자 대신이 되고, 모든 나라의 충신 대신이 되고, 성인들이 바라는 가정인 동시에 나중에는 성자의 가정, 하나님을 직접 모셔 가지고 행복하게 해드려야 할 직계의 아들딸 가정이 돼 가지고 이 일을 이뤄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들어가 있어요. 수천 년 역사가 압축 돼 가지고, 2절만 돼도 모든 것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거라 구요.

2절이 되면, 하늘땅 어디든지 필요치 않은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지은 그 동산 가운데 가정에 있어서 제2맹세문을 완성할 수 있는 가정은 그것이 다예요.

그 다음 누구예요?「3.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4대심정권이 뭐예요? 하나님이 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얼마나 비약이에요, 이게! 이제는 뭐냐 하면 4대심정권, 본연의 하나님 자체의 심정권이에요. 4대심정권, 그 다음에 3대왕권이에요. 하나님이 이상 하 던 나라를 중심삼고 왕권이에요, 이게. 왕권, 그 다음에 뭐예요?「황족 권입니다.」황족권이 뭐예요? 가인 아벨이 없어요. 사탄세계의 형님도 황족권에 세워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 하나 가 지고 다 끝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가인이 아벨을 죽여 가지고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영어(囹圄)의 신세와 같이 몰아치워 나오던 모든 것 을 벗어나 가지고, 비로소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에덴동산에서 죽음 의 비참함을 보던 것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황족권을 이뤄야 되겠 다는 거예요.

4대심정권, 3대왕권, 그 다음에 황족권을 이뤄야 돼요. 구약⋅신약⋅ 성약, 3대왕권이 되더라도 이뤄야 할 것이 뭐냐? 황족권을 이뤄야 돼 요. 이스라엘 나라가 만약에 황족권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가인을 불러 가지고 동생을 형님의 자리와 같이 사랑하겠다고 하는 싸움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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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가정이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 아담 해와를 창조한 창조주의 소원과 참부모의 소원이 분쟁이 없게끔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마음에 고통받은 것을 다 잊어버리고, 그렇게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서 천국으로 들어가야 돼요.

이 모든 것을 이상적인 왕권기반 위에서 해결하는 거예요. 그 3절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3절 하나만 가지고도 천국은 다 가게 돼 있어요.

 

가정맹세 4, 5, 6

 

그 다음에 4절은?「4.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 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건 뭐예요? 왕권의 모든 공고한 기반이 다 확정되었으니 이제 그 왕권 배후의 모든 전부를 활용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이상인 대가족이에요. 여러 가족이에요. 하나님이 한 분이고 참부모가 한 분이지만 억천만 가정이 있더라도 다 한 분과 같은, 한 가정에서 사는 것과 같은 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예요. 거기에 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평평대로가 돼 가지고 어디에 가나 중심점을 세우면, 그 중심점에 가 가지고 맞춰서 전부 다 가정이면 가정, 족속이면 족속이 합해서 하나 돼 가지고 높은 맨 초점까지는 하나의 다 같은 뭐예요? 자기들이 각도 가 같은 입장에서 연결된 초점을 맞출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가정이 됐으니까 그 다음에 5절은 뭐예요?「5. 천일


108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 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조상들이 많아요. 땅에는 그것을 모르고 있으니 가야 할 길은 언제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하늘 나라가 영계에도 돼 있고, 땅에도 돼 있으니 그 하늘나라에 들어간 모 든 조상들의 공적의 기반이나 땅 위의 우리들도 이제 가서 공적의 기 반을 맞춰야 돼요. 우리 후손이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5절에 들어가 가지고는 매일 주체적?「주체적 천상세계와…」그게 주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 고 일족, 황족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한 가정 형태로 된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수많은 가정들이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딱 하나의 기준에 다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땅도 딱 하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 프로그램이 차이가 있 어서는 안돼요.

이것이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되면, 요것도 이렇게 돼 가지고 반대로 갖다 해야 맞지, 이렇게 맞추면 안되잖아요? 사과 이것을 절반 갈 라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와 마찬가지로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 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뭐이라고?「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 을 맹세하나이다.」

그래, 매일같이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하늘은 채찍을 들이쳐 가지고 모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들도 그렇고, 선배 된 사람들은 틀리지 않 게끔 촉진화하기 위해 좁은 길로 냅다 모는 거예요. 자유가 없어요. 그 러면 5장만 해도 다 끝나는 거 아니에요? 맹세문이 필요 없잖아요?

그 다음에 6장은 뭐예요?「6.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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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6장, 이것은 뭐냐? 하늘땅에 있어서 완성한 자리에 서게 된다면 6장은 그냥 그대로 여러분이 어디 가더라도 축복을 하면 축복한 대로 이 루어진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참부모 대신 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이에요. 움직이는 것이, 참부모 대신 가정으로서 주변에 하늘의 축복을 확 대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복귀섭리가 완결 안 되는 한 쉴 새가 없는 거예요. 그 하나 가지고도 다…. 참부모 대신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가정맹세 7, 8

 

그 다음에 뭐예요? 곽정환이 7절이로구나.「7.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본연의 혈통이 뭐예요? 참핏줄이에요, 참핏줄.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실체를 대신해 가지고 실체를 쓴 천지인부모가 한 몸 이 돼 가지고 번성해서 3대가…. 이것이 하나예요. 떼지 못해요. 본연 의 혈통과 핏줄이 같아야 돼요. 할아버지 핏줄, 아버지 핏줄, 자기들 핏줄 그것을 더럽혀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천 대, 수만 대 나가던 그 혈통이 차이가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돼 가지 고 서로 서로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서로 위해야 돼요. 옛날에는 ‘위 하는’이 없었어요. 중간에 넣었지?「예, 중간에 넣으셨습니다.」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위하는 생활’은 나중 에 한 거예요.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이에 요. 위해야 돼요.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110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그래, 위하지 않으면 본연의 혈통이 떠나요. 서로가 위하지 않으면 말이에요. 얼마나 보완적인 모든 것을 갖춰 가지고, 다음에 이제 8장 으로 넘어가서 결론을 지으려고 할 때 ‘위하는’을 강조한 거예요.

본연의 혈통은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자기 처나 자기 후손이나 전부 다 같은 마음이에요. 위를 아무리 돌려도 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상현⋅하현이 바꿔져도 말이에요. 상현의 자리가 한바퀴 돌면 하현이 상현 되고, 우현이 좌현이 되고…. 그렇게 되더라도 중심핵이 이동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에 있어서 8장으로 넘어가는 대완성시대에 있어서 말 이에요, 이것이 왔다갔다하지 않게끔, 위할 수 있게끔 어디에든지 다 일체 될 수 있는 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하 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이룬다’고 한 거예요.

그래, 8절은? 정대화로구나.「8.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 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 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웃음)

잘 끝마쳤다구. 거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총결론이 나와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심정권 세계까지 나와요. 가정의 뭐인가? 천 상세계와 지상세계의?「해방권과 석방권을….」해방권과 석방권은 가 정과 나라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가정에서 해방권, 나라에서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는 거예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맹세문을 여러분이 외울 수 있는 가치라는 것은 내용 설명을 다 하고도 남고, 그 내용 설명 가운데 언제나 1절에는 하나님 대신 자리, 2 절만 되더라도 이것이 참부모와 하나된 자리, 3절만 해도 이것은 근본 이 돼 있어서 언제든지 뿌리 될 수 있는 것, 불변의 뿌리, 그 다음에 4절은 그 뿌레기부터 여러 가지, 열두 종류의 가지가 나오더라도 하나 의 아버지, 하나의 가정 형태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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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자기 일대, 그 시대에서의 가정이 아니에요.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심신이 일체 된, 하나님의 심정과 일체 된, 이쪽으로 보면 소생⋅장성⋅완성 3단계를 중심삼고 원형을 그릴 수 있는 그런 자리라구요. 지상에서는 그렇지 못해요. 영계에 갈 때까지 하나님의 내 적에 있어서 일체가 안 됐어요. 그런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돼 있기 때문에 하늘의 법도를 따라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늘의 법도는 참부모를 모셨으면, 참부모가 하는 일은 역사시대에 자기 개인에서 자기가 아는 한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그 아는 기준 이 상을 하라고 해야지, 아는 기준 이하를 하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어느 부모나 어느 중요한 책임자가 자기 대신자를 세우는데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울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까지도 대신자를 세우면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세우지 않아요. 대신자들 가운데서, 많은 대신자들 가운데서 대표 될 수 있는 대신자 가 있으면 상속해주기 위해서는 그 대신자 가운데도 중심이 돼야 돼 요. 중심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상속자가 되지 못해요.

그러니까 상속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의 가정의 인격을 대신한 실체 참부모의 가정, 참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1대, 2대, 3대, 4대…. 하나님의 가정, 참부모의 가정 1대 2대 3대, 4단계의 가정들을 종합한 뿌리와 같은 것이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돌고 이동하 는 데 있어서 언제나 하나로 따라다니게 돼 있지,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신앙이 앞섰어요. 사랑도, 바랄 수 있는 믿음의 기준이 절대적 기준 위에서 사랑이 움직이는 거예요. 절대기


112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준의 믿음 자리를 중심삼고 자기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는 안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셋이 합한 사랑을 중심삼기 위해서 는 사랑 앞에 절대신앙도 하나돼야 되고, 또 복종도 하나돼야 돼요.

절대신앙! 자기 몸이 죽어지고, 자기 몸뚱이가 없어지더라도 무형의 하나님이 있으니 절대신앙을 중심삼고…. 믿음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믿음은 컨셉(concept; 개념)이에요.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 예요.

절대신앙은 컨셉인데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지금까지의 존재성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대신 보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사랑은 일체가 돼야 돼요. 일신! 알겠어요? 그래, 높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복종은 뭐냐 하면 낮은 데서부터 높은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절대신앙과 하나된 자리에 절대복종만 와서 턱 닿게 되면 돌기 시작한 다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오른쪽 왼쪽, 전후좌우, 그 다음에 상하 관계 모든 것이 움직여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사랑 가운데는…. ‘절대사랑’ 하면 절대복종이 소화되고, 절대신앙과 절대믿음이 소화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과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믿음과 소망과? 소망이 뭐예요? 바라는 거예요. 절대믿음, 믿는 소망을 중심삼고 사랑을 해서 일신이 돼야 돼요. 하나되지 않으면 사랑이 안 돼요. 절대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하나돼야만 정착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창조한 것은 하나님의 이상 자리에 서 있다 하더라도 그 이상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음으로 말미암 아 상의 자리가 하에도 갈 수 있고 우좌, 우의 자리가 좌로도 갈 수 있고, 전의 자리가 후에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데 있어서 상하⋅전후⋅좌우의 순환운동 할 수 있는 하나의 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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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은 몸, 뼈 가운데 실체와 마찬가지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나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 그 다음에는?「절대복종입니다.」절대복종, 그 다음에 뭐예요?「신인애 일체이 상!」신인애 일체, 신인애 일체이상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 이 소화되고 복종돼 가지고 한 몸을 이뤘으니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 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이에요. 해방이 뭐냐 하면, 가정을 중 심삼고 모든 것이 안착함으로 해방⋅석방의 영원한 안착지, 지상⋅천 상천국이 되느니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가정맹세를 봉독해야

 

그래서 가정맹세가 이렇게 귀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함부로 하면, 그것은 불경죄가 된다는 거예요. 고차적인 내용을 아이들 장난과 같이 제1절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자 기가 실체가 돼 가지고 자기와 하나된 자리에서, 그것의 주인이면 주 인 된 자리에서, 하나님 대신 가정의 자리에서 이를 봉독해드려야 한 다는 것이 ‘가정맹세’입니다. 부처끼리 싸움을 하고는 다음날 아침에 둘이 이 맹세문을 외우지 못해요.

제1장이 뭐라고요?「1.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창건할 것 을 맹세하나이다.」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가정 형태에서 천국이 자리 잡게 해 가지고 천국의 모델적 가정을 번식해 가지고, 하나의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번식해서 1대만이 아니라 1대, 2대, 3대 하기 위해서는 5절 6절에 나오는 참부모와 같은 그런 가치를 중심삼고 축복을 사방에 번식시켜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114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7절에서는 번식시켜 가지고, 언제나 문제는 본연의 혈통과 하나될 수 있는 데 있어서 위하겠다는, 이제 더 큰 세계를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창조하는 그 앞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걸 봉독해드려야 돼요.

그래, 맹세문을 생각하면 어드래요? 그렇게 가야 돼요. 고향에 돌아 가야 되는데, 고향이 없어요. 나라도 없고, 조국도 없어요. 다 빼앗겨 버린 것을 찾아야 돼요. 거기에 가정도 없어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가정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벌써, 이것은 완성적 기준에서 말한 거예요.

셋째 번은 4대심정권을 말했어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4대심정권을 체험 못 해서는 안돼요. 더 더욱이나 선생님을 만난 여자들은 말이에 요, 4대심정권을 느껴야 돼요. 4대심정권을 느끼는 것이 선생님이 태 어난…. 평면에 서 있지만 이것이 할아버지시대, 아버지시대, 부부시대, 형제시대, 이걸 다 빼앗겼어요. 다 빼앗겨 뒤집어 박았어요.

그러니 선생님도 이 일을 위해서는 거꾸로 가야 돼요. 동서사방에서 마음을 둘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반대로 가는 거라구요. 그 다 음에는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 자기 4대 되는…. 그 부부들은 말이에 요, 아들을 사랑하던 것이 뒤집어졌으니 사랑을 하는 가운데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찾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 고 사탄이 없어져야 돼요. 사탄이 있다구요. 해방⋅석방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구요. 해방⋅석방이 마지막에 나오지요?「예.」그럼, 그걸 이뤄 나가는 거예요.

3절은 본연의 혈통, 4대심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선생님을 할아버지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할머니같이 생 각하면 좋지만, 해와가 할머니의 자리에 없어요. 할아버지 자리에서부 터 복귀돼야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 같이 생각하고, 그 다음에 남편과 같이 생각하고, 오빠와 같이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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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그것이 4대심정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아버지가 좋은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갔다온 아이들도 말이에요, 어머니를 좋아하는데 어머니가 있기를 바라 서 뛰어 들어왔는데, 형제들이 많고 할아버지도 있고 아버지도 있는데 도 자기 어머니가 없게 되면 “아무도 없네.” 한다구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아무도 있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아무도 있네.” 하는 것은 뭐냐? 사탄이 “내가 주인인데 왜 그래?” 해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의 반대적인 주인이 자기 부모들의 잘못한 가치기준 이상의 것으로서, 가인이 아벨을 지배하던 것과 마찬 가지로 지배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들도 귀한 손자 들을 아무나 맡겨서 기르지 말라는 거예요. 3대권이 안 되면 힘들다는 거예요.

 

4대심정권

 

여자들이 지금까지 세상의 사탄에 붙들려 가지고 살고, 새끼 쳐 가지고 그 원수의 나라에 들어와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때가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남편까지 교화시키고 감화시켜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야 돼요. 나를 해방시켜 달라고 하면 사탄이 해방해줘 야 돼요. 통일교회를 반대한다고 해서 거기에 잡혀서는 안돼요. 해결을 재까닥재까닥 지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자기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있고, 자기 어머니의 아들딸이 있고, 자기 아들딸, 이렇게 3대의 아들딸이 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자기 아들딸을 먼저 바치겠고 하겠어요, 할머니의 아들딸을 바치라고 하겠어요, 두 번째 아버지의 아들딸을 바치라고 하겠어요? 우리 아들 딸은 나중에 바치겠다고 하면 안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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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3대 열매이니만큼 제일 사랑하는 자기 아들딸을 고모보다도, 이모보다도 먼저 희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반대지요? 여러분도 그 래요. 지금 현재 사위기대를 완성하라고 그러니까 지금 생각할 때 자 기 집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자기 중 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할 텐데, 이것이 4대 조상들 심정권의 결실 을 다 거두는 것이냐 하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 아버지의 아들딸이 있고, 할아버지의 아들딸이 있다는 것을 우리 통일교회가 잊 어버리고 있어요.

아담 해와에 있어서 타락이 없을 때는 말이에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이 3대권이 지금 생긴 게 아니에요. 타락하기 전에 3대를 중 심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심정을 말했는데, 심정권이라는 말이 없어요. 심정체지요. 그러나 지금 심정권이라는 말은 할아버지 심 정권, 아버지 심정권, 자기 심정권, 자녀 심정권을 말해요.

‘심정권’ 하면 할아버지, 아버지, 아버지를 중심삼고 자기, 단계는 몇 단계예요, 이게? 4대인데, 단계를 이렇게 수직으로 하면….「3단계입니 다.」3단계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3단계를 대표해서 하게 될 때 는 세 사람을 중심삼고 자기 조상을 대표한 것이에요. 자기 1대 조상 만이 아니고 역사를 대해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아니에요? 4대심정권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인류가 다 들어가요. 구약시대도 들어가지, 신약시대도 들어가지, 성약시대도 들어가고,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까지 다 들어가고, 하 늘땅 전부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잘못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늦게 들어왔어도 자기 친구 들이 먼저 들어와서 10년 20년 돼 가지고 통일교회에 얼마만큼 올라 갔으면 말이에요, 친구가 금년에 들어왔으면 같은 자리에서 대한다고 해서 같이 하면 안된다구요. 심정적 기준에서는 없어요.

그래, 같이 들어온 사람을 통해서 심정이 형제의 심정, 부모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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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심정, 하나님의 심정이 연결 안 돼 있다구요. 자기 친구 입장의 심정인데, 그것으로 안되는 거예요. 자기가 그걸 이어받아 가지고 대신 자리에서 친구가 10년 자리에 같이 모셨다고 해서 “아이고, 다 같이 축복받았으면 같다.” 할지 모르지만 같지 않아요. 같다고 생각해 가지고 친구가 대학교를 졸업했으면 “그 친구보다 나아야지.” 이래 가 지고 대학원을 나왔다고 해서 대학원 졸업한 대우를 안 해줘요. 심정 이 그만큼 미치지 못했다 이거예요.

 

가당치 않은 혜택권을 바라서는 안돼

 

그러면 여자들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가당치 않은 혜택권을 자기 것으로서 갖다가 옮기겠다는 것은 안돼요. 그것은 완전히 길이 막혀 버려요. 특별한 지시, 본부에서 지시가 있으면 몰라요. 본부에서 지시 가 있어서 했으면 모르지만, 자기 마음대로 무슨 학교 가라고 해서 남 편이면 남편이 그 여편네 말을 듣고 대학을 졸업하고 이래도 동기가 누구냐 이거예요. 문제가 된다구요.

지금 학교에 가서 뭘 해요?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가지고 해야 할 책임이 중해요. 소학교면 소학교, 사탄 세계에서 대학을 나오면 대학의 권내만큼 거두어 가지고 옮겨줘야 할 텐데, 자기 가정만을 중심삼고 잘살겠다고 해 가지고 여편네들이 남편에게 공부하라고 해 가지고 자 기도 교회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을 다 그만두고, 남편을 섬기는 것, 모 든 것을 후퇴하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졸업하고 나서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왔다는 이름을….

간판이 문제가 아니에요. 교회와 더불어 같이 커 나갈 수 있는 데서 뒤떨어져 가지고 “아, 대학 나왔으니 우리 남편이 이제 대우받겠다.” 하겠지만, 대우 못 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대심정권이 뭐 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통일교회는 이제 선생님이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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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말해요. 그런 말 다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

그것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소생⋅장성⋅완성, 3단계가 있고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가 있는데, 들어오자마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어요? 그거 안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자기편을 중심삼고 자기만 생각하니까 다 따버려요. 선생님 의 세계적이요 모든 것을 다 따버리고, 천주적이요 영계도 따버려 가 지고 내가 아는 원리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 할아버지, 아버지, 3대, 4 대 한 집안에서 사는 거기서부터 천국 다 들어가느냐 하면 못 들어가 요. 역사가 과거, 현재, 중간이 또 있으니 이 둘을 전부 다 정리하고야 돌아요. 그렇지 않으면 걸린다는 거예요.

그래, ‘권(圈)’이라는 말이 그래요. ‘권’ 자가 뭐라고 썼어요? 둘레 (囗) 아래에 책 한 권, 두 권 하는 것(卷)이 들어갔지요? ‘권’이라는 것이 책 한 권, 두 권 하는 그것을 쓰는 거예요. ‘권’ 자가 이렇게 하 고….「‘나라 국(囗)’ 자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나라 국’ 자는 뭐 어떤 게 들어가? 뭐가 들어갔어?「책 한 권 두 권 할 때의 ‘권’ 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책자, 그 ‘권’이라는 것이 책을 말해요. ‘책’ 하게 되면, 공부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유교에 들어가더라도 천자문에 ‘무제시’가 있어요, ‘무 제시’.『명심보감』『소학』도 1권 2권이 있어요. 그래, 사서삼경은

『논어』『맹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예기』가 들어가요. 연결돼 있는데, 한 권씩을 말하잖아요? 할아버지 한 권, 아버지 한 권, 자기 한 권…. 아기들은 아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치원의 공부를 우리는 안 했지만, 지금 아기들은 유치원 공부도 해야 돼요.

4대 심정권! 지금까지는 부모를 전도하라고 안 그랬기 때문에 괜찮지만 이제는…. 이미 전도가 다 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 적 이 정상의 자리까지 나왔으면, 자기들은 한 단계 떨어져야 돼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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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자리에 있으면 아버지 자리, 할아버지 자리에 그 역사가 남아 있어요. 영계에 대한 처리를 안 해줄 수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들이 해야 책임

 

여자들이 하고 싶은 건 뭐예요? 남자들이 하고 싶은 것이 뭐예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할아버지 앞에는 아버지가 효자 되고, 아버지 앞에는 아들이 효자 되는 것인데, 효자라는 것은 형님이 돼 있다고 형 님이 효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형님의 아들이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 가운데 누가 할아버지한테 효자 되는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아 버지 앞에 효자 할 수 있느냐? 아담가정에서 1대조가 효자 하던 그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 앞에, 조상들 앞에, 그 다음에 자기 아버지 시대까지 효자 돼야 돼요. 이렇게 3대가 다 맞아야 돼요. 그래야 되지 않아요? 권이 커 가는데 이렇게 커 가지, 따로따로 커 갈 수 없다구요. 이 중심을 중심삼고 커 가는 거라구요.

이제 여자들이 해야 할 책임이 뭐예요? 여성시대가 왔는데 말이에 요. 그거 알아야 돼요. 남성시대를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 하늘나 라의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은 누구냐? 아담이 책임 못 했어요. 여자 말을 들어 가지고 끌려가서 다 뒤집어 박았으니까 말이에요, 아담이 사탄 세계에 가 가지고…. 사탄 세계, 이 땅 위에 천사장이에요. 누시 엘 실체예요. 누시엘의 실체가 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호령하고 있는 것까지 굴복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모시는데, 어머니가 20대가 넘으면 안돼요. 어머니를 택해 세워 같이 나와 가지고, 쭉 해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어 서 종교권에 있어서 드러날 수 있는 이런 책임소행을 다 해야 된다구 요.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그래, 선생님 혼자 원리말씀을 가르쳐줘 가지고 가정 가정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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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면 그 가정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그 다음에 국가기준을 넘어야 돼요. 국가기준을 사탄이 가지고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 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야 되는데, 이래 가지고 사탄 이 마음대로 방망이질하는 거예요.

그래, 이 대신 이겨야 돼요. 여기서부터 이겨 나가야 돼요. 맨 여기서 사탄 세계인데 거꾸로 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내려오는 것이 아니 에요. 복귀의 과정은 믿고 오게 되면 여기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 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국가의 왕이 나온다구요. 5단계를 넘어 서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서 몇 천년, 3시대 이때까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셋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 이 중심이 된다구요. 이거 이렇게 할 때 제일 큰 것하고 원형이 이것 이지요? 여기에 다 들어가야 돼요. 여기서 보게 되면 마디도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어야 돼요. 마디가 그래요.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 섯이 되고,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돼요. 이것이 제일 커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이 제일 커요. 이게 장대라구요. 하나, 둘, 셋, 38수, 38이에요.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38수, 삼 팔이 이십사 (3×8=24)예요. 둘을 합하게 되면 16이에요. 셋은 하나님까지 계산시 키는 거예요.

그래, 직선이란 것은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인데, 여기는 조화가 없어요. 선이기 때문에, 이건 멀리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는 공백이 되는 거 예요. 여기는 반드시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이렇게 높은 곳이 멀 리서 내려와 가지고, 쭉 내려와 가지고, 여기까지 내려와 가지고 이 거 리와 이 거리가 같아야 돼요. 여기까지 갔다가는 이것이 낮이 돼 가지 고 밤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것하고 이것하고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삼 팔이 문제예요. 재출발의 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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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금년이 88수 아니에요? 팔팔이에요? 팔팔팔! 하나 둘 셋! 노크할 때 하나 둘 해요? 다른 상대가 없어요, 이건.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은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내에 있기 때문에, 셋은 딴 주인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노크 같은 것은 하나 둘 해야 되겠어요? 여편네 방에 들어갈 때는 노크 안 해도 돼요. 하나, 둘, 셋 하게 된다면 안된다는 거예요. 실례라는 거예요. 셋 하면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있느냐고 물어 보는 것이에요. 세 번째는 내가 들어가겠다는 거지요.

 

가치라는 것은 상대에서 시작된다

 

남자나 여자나 제일의 소원이 뭐예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상속자입니다.」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대신자하고 상속자 는 평행선상에 설 수 있어요. 형제가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라도 무슨 일을 시키면 시킨 사람의 말을 듣고 같은 일을 해야지 다른 일을 하면 안돼요. 싫다고 반대하면, 그건 탈락되는 거예요. 상속자라는 것 은 아버지가 시킨 일까지도 내가 전체를 맡아 가지고 영원히 대신할 수 있어야만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 여자나 남자나 생각할 때 자기 상대가 되는 것이 남편과 아내와 아들딸이에요. 여자로 말하면 남편이 있고 아들딸 이 있는데, 제일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인데 내 마음에 맞는 아 들딸을 내 아들딸이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남편을 빼고 말이에요.

아들딸이라는 것은 남자 여자의 열매예요. 그것을 가를 수 없어요. 가를 수 없다구요. 이혼하는 여자 남자에게서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 가를 수 있어요? 근원이 전부 깨져 나가는데 말이에요. 그건 파탄이 벌어져요. 그 아들딸은 영원히 하늘나라에 가서 교육을 받는 데 있어 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모르면 교육도 못 받는다는 거예요. 형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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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니까 교육을 못 받아요. 기가 찬 일이라구요.

그러니 여자가 바라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 남편보다도 나은 아들을 원해요. 또 자기보다 나은 딸을 원한다구요. 원하는 것이 그렇지 않 아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상대를 원하고 아들딸을 원하 는데, 상대 될 수 있는 것보다 아들딸을 더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가치의 기원이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적 가치예요. 가치라는 것은 상대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라구요. 물건이 있게 되면, 물건의 가치라는 것은 하늘땅의 것으로 아는데 그 평가는 여기서부터, 이 가치를 중심삼고 가치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을 정했지요? 그걸 뭐 하려고 정했어요? 절대시대가 돼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이것은 쌍합이 아니에요. 쌍합십승수거 든요. 그렇게 됐지요? 둘이 합해서 쌍합십승수예요. 하나됐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은 뗄 수 없게 돼요. 운동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평면에서부터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 흡, 후…!’ 마찬가지의 운 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숨쉬는 것 아니에요? 혼자 못 쉬어요. 아래위 에 받쳐주고, 전후로 밀어주고 다 이래 가지고 상하가 전부 다 주고받 아야 돼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쌍합 뭐라고요?「십승일입니다.」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는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6, 7, 8, 9, 10이 없어요. 사탄은 이렇게 하나돼요. 이렇게 하나될 텐데 이렇게 하나되면, 이것이 언제나…. 이것은 나면서부터 하나돼야 돼요. 이게 틀어지면, 다 틀려 요. 종적은 영원불변이에요.

평면이 있는 이런 평면 가운데 있을 수 있는 종적 기준이 뭐냐? 이것이 종적 기준 아니에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되게 되 면 이렇게 됐다고 봐야 돼요. 두 세계가 그렇다구요. 이게 이렇게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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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여기가 중심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하면 이게 중심 되는 거예요. 여기에 맞춰 가지고 전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상 이 먼저예요. 종적인 것이 먼저라는 거예요. 위를 말해요, 상하라고 하 게 되면.

타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게 뒤집어졌어요. 이놈이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이게 이렇게 하나될 수 있어요? 이게 이 렇게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있으려면 어때야 되느냐? 이렇게도 하나 안 되고 이렇게도 하나 안 되니 하나 안 돼요. 여기서부터 하나돼 가지고 나가야 돼요. 그렇지요? 여기서부터 하나될 수는 없어요. 중심부터 하 나돼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 하나되면 이팔청춘이 돼요. 열 넷, 열 넷 해서 이팔청춘이에요.

그래, 한국에서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이상적인 모든 것이 갖춰졌다 이거예요. 스물 네 살까지 결혼하게 되면 4년 동안에 아들과 딸을 낳 기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 할아버지 마음을 알아요. 자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안다구요. 아기일 때 비교하니 아버지가 자기를 얼 마만큼 사랑했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자기가 아버지의 자리에 있으 니까 말이에요. 그 아버지를 대신한 것이 할아버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의 심정을 연결시키는데, 그 심정기준은 다 평등하고 가치가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마음이나…. 아담의 아들딸들이 하나님의 손자지만, 손자의 자리에 선 아담의 아들딸을 아담이 사랑하는 것이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가치라는 거예요. 같다는 거예요. 하 나되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돼 가지고 자꾸 퍼져 나가야 된다구요. 그 래야 흩어져요. 좁아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문이 서게 되면 아들딸이 많더라도 할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려고 그래야 돼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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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늙게 되면 뒷방 늙은이 취급을 하지요? 나하고 상관이 없다고 그런다구요. 요즘의 젊은이들은 생명은 내 생명인데, 나라는 것을 중심삼은 생명이 됐는데 왜 할아버지 아버지가 간섭하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참 제일 좋은 편리한 방법을 다 주장했어요.

“할아버지도 결혼을 해서 아들딸을 낳고 그랬고 나도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이렇게 아들딸을 낳고 그랬으니 같은데 섬기기는 뭘 섬기느냐? 같은데, 뭐.” 그렇게 보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1대 2대가 있게 되면 그것이 연결되는데 그것을 부정해버리는 거예요. 종적을 부정하니 횡 적은 파탄이 벌어져요. 중심이 없어요.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와 더불어 같이 살아야 되는 것은 천대만대 같아

 

여자들이 많이 왔는데, 결혼 안 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다 남편들이 있구만. 남편 없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죽었더라도 없는 것이 아니라 영계에 가 있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부처끼리 사랑하고 사는 것이나 아버지 어머니가 사랑하고 사는 것이나 몇 천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여자는 남자와 더불어 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천 대만대 같아요. 동형이라구요. 사랑하는 것도 그렇지요. 붙들고 입도 맞추고 다 하지요?

이런 얘기를 하면 쑥스러워하는 아줌마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못 하겠다구요. (웃음) 사랑하려면 먼저 눈이 맞아야 돼요. 눈이 맞 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눈이 맞으면, 그 다음에 사람이 접촉하는 것 이 뭐예요? ‘오관’ 할 때 네 가지(눈, 코, 귀, 입) 다음에는 살이에요.

눈이 맞게 되면 손을 맞추고 싶어요. 남자가 모르니까 인사를 대신해서 가서 입을 재까닥 맞추나, 손을 가 쥐나? 여자들! 옆에 좋은 남 자가 있으면, 처음 만나더라도 마음에 좋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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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만져요, 손이. 선생님은 그런 일을 경험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가서 앉아 있으면, 잘났고 이런 아줌마들이 와 앉으면 말이에요, 한참 심각한 영화를 보면서 자기 있는 자리를 잊어버리게 되면 그 여자 손 이 와서 나를 만져요.

여러분도 그러고 싶지요? 선생님하고 한번 악수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건 영영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그 다음에는 눈이 맞으면 손을 맞추고 말이에 요, 손을 맞추게 되면…. 여자들이 뭘 하게 된다면, 남자들은 지나가면 서 여자 궁둥이를 만지고 싶어해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궁 둥이예요. 왜? 그 궁둥이를 통해서 후손이 생겨요.

여자의 무게 가운데서 3분의 1의 무게를 갖고 있는 것이 궁둥이예요. 제일 귀한 기관이 거기에 있다구요. 그 골반이 붙었다 떨어졌다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이 떨어졌다 붙였다 하게 돼 있기 때문에 아기가 크게 되면, 힘만 쓰게 되면 재까닥 열렸다가 닫는 거예요. 아기 를 하나 낳으면 아기와 같이 어머니도 변해야 하는 거예요.

아기가 배면 40일 동안에는 마음대로 하면 안돼요. 아기가 자랄 수 있는, 먹일 수 있는 영양을 줘야 되니, 대신 먹일 수 있는 맛있는 음식 이 달라진다 이거예요. (평소) 자기가 먹던 음식과 달라져요. 그런 경 험들을 했어요? 몇 개월 동안은 딴 것 먹었다가는 웩 하고 뱉어버리잖 아요? 그건 아기의 성격에 따라 그래요. 어머니와 달라요. 그러니까 같 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손을 잡게 되면 어드래요? 자기한테 잡아당겨요, 쳐버려요? 곽정환! 잡아당기나, 쳐버리나?「잡아당깁니다.」아, 언제 보니 윤정은이 하니까 자기가 쳐버리던데? (웃음) 자기 있는 데 잡아당기는 데 빨리 더 세게 잡아당길 줄 모르고 그러면, 이쪽에서 도리어 더 세 게 잡아당긴다구요. 그래, 한번 두번 이래 가지고 쓰러지지 않고 가운 데 서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목을 안고 입 맞추려고 한다는 거예요.


126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그 순서가 그래요. 입 맞추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은 달거리를 할 적마다 남자를 사랑해요. 생각한다구요. 월경이 달라지면 그 달라지는 도수에 따라서 그 남자를 만나고 싶어해 요. 그래, 월경이 나기 시작하면 그렇던가, 안 그렇던가?

저기, 스물 여덟 살 난 아가씨가 결혼한 사람이야, 저기?「서른 일곱입니다.」너야? 서봐라. 딸이야?「예.」딸이 왔어? 뭐라고?「수업이 있어서 오늘 안 왔답니다.」그래, 신랑하고 좋아해?「예, 좋아합니다. 아들 하나 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뭐이라고?「아들 하나를 주 셔서 감사하다고요.」아들이 왜 아들이야, 사위지? (웃음) 사위라고 하 면 누구의 아들이에요? 선생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선생님을 사돈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아요.

 

열심히 정성들여라

 

참부모라고 할 때 제일 가까운 거리는 누구냐 하면, 남자들보다 여자가 가깝다구요. 남자는 왜 가깝지 않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우는 남자들이 많아요. 남자들,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본 사람 있어요? 손 들어봐요. 이야! 안 울어보고 그 러면 곤란한데…. (웃음)

자기 사랑하는 여자를 버리고 선생님과 바꿔치는 거예요. 그것이 말 만이 아니에요. 그렇게 안 되면, 통일교회 교인이 못 돼요. 그렇게만 되게 되면, 영적인 현상이 벌써 벌어져요. 대우주의 근본인 하나님이 영계에서 보이지 않는 사건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의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게 시작하게 된다면 무슨 먹을 것이 있으면, 요즘에야 선생님이 어디에 가든지 먹을 것이 많지만 말이에요, 옛날에 어려울 때는 말이 에요, 자기 먹을 것이 생기면 그것을 싸 가지고 선생님에게 주려고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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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씩 기다려도 못 만나면 말이에요, 쉬어 가지고 못 먹는 일도 생기는 거예요. 항구면 항구, 부산 같은 데 있으면 원양어업을 가 가지고 싱싱 한 펄펄 뛰는 고기를 잡아오게 되면 우리 선생님께 갖다주고 싶다고 해 가지고 고기 한 마리를 사서 서울까지 왔다 가는 데 사흘이 걸렸어 요. (웃으심) 그런 일화가 많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집이 빈 것 같다구요. 이번에도 내가 2주일 가까이 나갔다가 13일 만에 돌아왔는데, 천정궁이 다 빈 것 같더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지금 선생님의 아기 씨와 마찬가지로 말이에 요…. 뼛속에 묻혀 있는 아기씨와 마찬가지예요. 그게 어머니를 만나 서 전수해 가지고 자기가 다시 태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 부활의 조 건적인 것을 다 맞춰 가지고 성주를 만든 거예요, 성주. 성주를 만드는 데, 거기에 21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웃음) 뭐야?「신준님이요.」아이고, 와라, 와라, 얼른 와라! 와요. 그래, 왜 그래? (웃으심) 아이고, 아버지 데리러 왔구나. 아버지 잡으 러 왔어. 이 사람이 시간이 되면 아버지를 데리러 오는 거예요. 와서는 가만히 보고, 지금 여러분 눈치를 보는 거예요. 자, 야야! 박수 한번 해주자. (박수) 자, 인사해, 인사! 윙크해야지. 뭐라고? 자자, 누가 해 주겠나? 가서 누가 하겠나? 곽정환이 할래, 저 할래?「엄마가….」엄마가? 그래, 됐다. (신준님께서 과자를 나눠주심)

어저께 연락해봤나?「대회요? (황선조 회장)」응.「예, 체육관 연락 해봤습니다.」그래. 그 얘기 좀 해. 하와이도 갔다 왔으니까 그 얘기 좀 해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저기 뭘 나눠주니까 시간이 걸려. 이쪽도 줘야지, 이쪽에. 잠깐 얘기 좀 해.「예, 짧게 하겠습니다.」(황선조 회 장의 보고)

몇 시야? 벌써 8시가 넘었네. 자, 그만하지. 대회들 이제 하려면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야 돼요. (경배)

영계가 선생님을 모실 것을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요? 영계가


128     축복받은 가정들의 해야 할 일

 

 

지상에서 모시고 갈 수 있는 자유환경을 잃어버리고 영계에 가 가지고 영계에서 얼마나 간절히 하고 있는 사실을 볼 때 그 차이가 크다면, 여러분의 심적 차이가 얼마나 클 것이냐? 그 차이를 지상의 최후의 결 실시대에 있어서 얼마만큼 적게 하느냐 하는 것이 축복받은 가정들로 서 해야 할 일인 것을 알고,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 가기를 바라겠어요.

그래, 나도 노래 하나 들어보자. ‘개구리’ 해봐라. (신준님이 노래) 자!「다시 한 번 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열심히 정성들여야 돼요. 그래서 조상들을 많이 동원해야 된다구요. (박수)

이래 가지고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데리고 왔다고 어머니한테 가서 자랑해요. 자, 가자, 가자! *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어제 이어서 계속하라구. 어디에서 왔나?「서울 남부에서 왔습니다.」서울 패들이야? 몇 명이야? 100명이 되나?「128명이래요.」128 명이 돼?

 

역사의 방향에 대한 선포를 하지 않으면 안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31) 박형용부터 훈독 시작; -통일 원리는 저의 일련의 무지를 사정없이 사격하였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천상인이 지상인의 손을 빌려 저 박형용의 심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천상과 지상을 주관하실 수 있는 메시아 문선 명 선생님만이 하실 수 있는 특권이라 하였으니…) 박형용이 우리 청 파동 교회 앞에 살았어요. 그래, 자!

(이후 기독교 대표인물 4명 외에 유교, 불교, 공산권 대표인물 2인


2007년 3월 27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130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씩 훈독)「다 마쳤습니다.」곽정환!「예.」새로운 원고 한번 읽어주라구. 이제는 세상만사 끝을 낼 때가 왔어요. 나도 가야 할 때가 가까워 요. 이번 모임 갔던 대회 의의를 잠깐 얘기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섭 리관의 내용, 결론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해 줘야 될 거라구요.

서울 사람들이야? 서울 어디?「영등포 쪽입니다.」다 뭘 하는 사람들이야? 평화대사들 있나? 평화대사, 손 들어봐요. 없구만. 평화대사들 을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할 텐데, 발가벗겨 가지고 아기와 같이 그렇 게 해야 할 텐데 남아지지 않고 80퍼센트는 도망갈 거예요. 그런 길이 남았다는 거예요.

그런 미진한 자기들의 생애노정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이 사건을 어떻게 공동적인 책임을 져서라도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것을 하 겠다고 하면, 내가 3분의 2는 책임을 져 주려고 하는데 다 받아들일 사람이 없다구요. 자!

(곽정환 회장이 하와이에서 개최된 ‘환태평양 섭리 새출발 대회’에 대해 보고. 대회의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 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본연의 원자재’라고 해야 돼요.「예.」(이후 훈독 마침)

(보고 계속; ……이 본문 말씀에도 있다시피 이 말씀에 모두들 우리 4800만을 제일 먼저 동참시키기 위해서 참부모님께서 이번 대회를 하라고 허락을 하시고 지시를 하셨습니다. 거기에 모두들 정성을 모 아 주시고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이 다 종족 메시아로서 120명, 여러 분들이 거느리고 채근하고 길러줘야 될 분들을…) 4800만은 뭐예요?

「예.」4800만?「예, 전체를 다 동참시키는 그런 조건으로….」

어디 저….「한국이 4800만 명입니다.」4800만이 한국이야?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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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7천만 했으면 좋았지. 해외에 나간 사람을 전부 다 하면 그렇게 되는데 4800만이라고 대번에 그러면, 일반 사람은 무슨 얘기인지 모 른다구. 그래서 내가 묻는 거예요. 자!

(보고 계속; 저는 저 자신을 많이 뉘우치고 삽니다. 지척에 있는 입장이지만 그 뜻을 다 모르고 사정을 다 모르니까 뭘 생각을 하시는 지…. 계획을 하시는 데 도움도 못 드리고, 맨날 걸림돌이 되고 하는 입장인데 이번에 하와이 대회만 놓고 보더라도 여일 없이 나가시는 부 모님의 귀한 뜻 앞에 우리가 절대복종하면서…)

제삼자가 알 수 있어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한 일, 이것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못 해요. 거짓부모의 그 나라도 못 하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해야지. 참부모가 나올 때 누구 대표를 시켜 준비해 가지고 나오지 않아요. 참부모 혼자예요. 일 대예요. 한 사람이 일대에 걸린 일이니까 역사는 수천 대를 거쳤더라 도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 일대가 이제 머지않아 끝날 거예요. 끝을 정해놓고 선포 안 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땅에 대한 일을 추진시키지 못해요. 선포를 해야 되는 거예요. 3⋅1운동도 3⋅1운동의 선언문을 중심삼고 시작도 그렇고, 해방의 국가를 찾을 때까지 그 기준을 중심삼고 싸우는 사람 은 보호를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선포 안 하면 안됩니 다.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된다는 선포를 해야 됩니다.

 

법을 중심삼고 하늘 가인 패를 처리해

 

이제 여성시대가 왔어요. 남성들이 지금까지 살고 움직여 온 것은 뭐냐? 천사장, 누시엘의 혈족이 남성이었어요. 이것이 여자들을 이용해 가지고 수천만 년을 희생시켜 나왔어요. 비로소 선생님이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본래의 남편을 에덴에서 쫓아버린 거거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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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사탄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려 나온 이 역사를 비로소 끝날에 와 가지고 사탄이 잘못한 모든 전부를 알아 가지고 어때요?

하나님은 아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는 것을 알아 가지고 “당신이 창조이상의 법이 이렇게 돼 있는데, 법대로 알고 있는 주인이 이러이러 한 주인이다.” 이거예요. 주인이 있는데 불구하고 사탄을 내세워서 주 인 자리 이후에 사실을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그 일대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누시엘을 중심삼고 천사장의 더럽힌 핏줄이 수천만 년 거쳤더라도 일대예요, 일대. 일대에 거짓부모가 잘못된 것을 선생님 도 일대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일대를 중심삼고 40대까지 청산짓지 못했다구요. 서른 세 살에 7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축 복만 받았더라면 다 끝났을 거예요. 로마이고 무엇이고 하늘이 직접 앞서 가서 메시아를 내세워 처리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직접 처리하는 거예요.

완성의 기준에서 폐하지 않았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지시 가운데 치리할 것을 잃어버렸으니 본연의 기준을 찾아 세우기 전에는 그것을 하나님도 터치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참부모의 뒤를 따라 가지고 고 개를 넘어야지, 하나님이 앞서 못 넘어가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 에 곽정환이 뭐 다 알고 통일교회 뭐라 뭐라고 하더라도 넘어가야 할 길을 의논해서는 안돼요. 이건 사탄과 하나님과 참부모만이 아는 비밀 이에요.

그래서 참부모가 이 일을 아니 참부모가 중심이지 사탄도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도 중심이 아니니까 마음대로 가르쳐 줄 수 없고 마음대 로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어요. 이 대회가 끝나고 이렇게 되면, 이제 선생님이 일대에 있어서 하나님이 갈 길을 막았던 사탄 세계를 추방해 정리해 놓고 열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만왕의 왕 주인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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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헌법을 중심삼고, 거기에 조금만 걸리면 즉결처분이에요. 그런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잘못하게 되면 가만 안 두게 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아가리를 찢고, 혓발을 빼버려요. 그럴 때 가 왔어요. 이제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갑니다. 이 완충지대를 넘어갈 때 하나님이 절반 이상 중앙에 나서게 되면, 악질적으로 반대하는 것 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 사탄 세계는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종교권에 있어서 사탄세계, 반대한 것은 무너져 나가요. 사탄 세계를 처단하면, 거기서 지옥에 떨 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처리해 버려요. 반대하던 그 자리까지 머무르게 해 가지고…. 김활란이라든가 박 마리아라든가 박형용이라든 가 반대하던 것을 용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법을 중심삼아 가 지고 그들이 하늘 편에서 가인 패인데, 가인 패를 처리하는 거예요.

처리해 가지고 딴 데 갖다 처박아 놓고 지은 죄를 수천 년 탕감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몰아쳐서 탕감해 줘요. 그가 태어난 것은 어떤 선조의 핏줄을 많이 받은 공이 있어서 종교권에 연결되었기 때문에 그 선조를 해방해 주려니까 그 후손을 데려다 교육, 해방해 줌으로 말미 암아 하늘 편 가인 형태가 전부 다 없어져 가지고 비로소 뒤에 따라오 는 거예요.

그렇게 정리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법을 딱 정해 줘 가지고 하는데, 바른쪽 여기도 가인 아벨이 있어요. 사탄의 그늘지게 된 걸 중심삼고 여기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반대하 면 즉결처분해요. 데려가요.

 

타락한 세계에 소유권이 있을 없어

 

지금 기독교 세계의 지도자가 다 없어졌습니다. 미국도 미국을 지도


134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할 수 있는 대통령 자격이 없어요. 나한테 승낙을 받아야 돼요. 여기도 손이니 무엇이니, 박이니 무엇이니…. 두 박이 싸우고 있지만 말이에 요, 대통령 하더라도 그 끝이 문제예요. 네가 하늘 편에 붙어서 남겠느 냐, 그러지 않으면….

지금까지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반대한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대해 나오면 즉각 처분해 버려요. 하늘 편 가인이 있을 수 없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무서운 때가 옵니다. 아담 해와가 에 덴동산에서 하루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억천만 세의 수난의 길이 있더 라도 법을 중심삼고 책임지신 하나님이니 법대로 하는 거예요. 그래, 법이 다시 돌이킬 때까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참부모가 깨쳐야 돼요.

선생님은 일반인이 모르는 그런 비밀을 갖고 있어요. 딱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천만 가지 문제를 중심삼고 이것저것 맞추게 되면 딱 해 가지고 그 가운데 맞는 것은 삥 소리가 나든가 불이 켜지는 걸 알아 요. 그건 벌써 소생⋅장성, 장성권 너머 하나님의 권내에서 알기 때문 에….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으면, 열이 나고 불이 켜지는 거와 딱 같아요. 찍 하면 알아요.

왜 그래, 왜? 둘이 앉아 가지고 말씀하는데 뭘 쑥덕거리고 있어, 쌍것들? 그런 것 저런 것 다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지만, 제일 편한 게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따라가면 돼요. 따라가는데, 따라갈 때 여기서 하늘로 못 가요. 선생님은 이제 고개를 넘어가지만 자기는 반대로 가 요, 반대로. 떨어져 가지고 반대로 가려니까 이제부터 자기 있는 재산, 자기 있는 생명, 자기 일족을 전부 다 희생시켜야 돼요. 사탄 것을 떼 어놓아야 돼요.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는 것은 사탄 세계가 하늘의 소유를 도적질한 것입니다. 그걸 빼앗기 싸움하고, 그걸 전부 다 있는 노력을 해 가지고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했어요. 소유권이라는 말이 없어요. 타락한 세계 에 있을 수 없어요. 도적질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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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구매라는 것 알지요? 주인이 오게 된다면 아무리 수십 명이 물건을 팔아 넘겼더라도 찾아야 돼요. 돌이켜 줘야 되는 거예요. 주인의 모든 소유권을 돌이켜 줘야 됩니다.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이 그렇잖아 요. 핏줄을 중심삼고 생명, 재산이에요. 가인이든 아벨이든 가인 아벨 이 하나의 핏줄이 돼야 할 텐데, 갈라졌다는 사실이…. 이건 사탄이 생 긴 거예요.

하나 만든 승리의 기반 위에서는 가인 아벨을 바꿔치기를 해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돼야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돼야 되고, 할아버지가 손 자가 되어야 돼요. 이렇게 된 걸 바로잡으려면 별수 없어요. 탕감복귀 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런 것을 문 총재가 앉아 가지고 하늘이 전부 다 가르쳐 준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찾은 것은 문 총재밖에 몰라요. 주인이 문 총재예요. 속여 가지고 이용해 먹던 비밀 보따리를 다 풀어놓았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요. 주인을 네가 쫓아내서 주인 노릇을 했지만, 주인이 왔으니 돌이켜 놓으면 물러가야 될 것 아니냐? 문 총재 앞에 사탄 소유권을 남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물러가라는 거예요.

그러니 공산권에 가서 전부 다 붙어 있지만, 공산권이 앞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앞장서서 처리하면, 공산주의는 앞으로 길가에 가는 사람이 있으면 동네 개니 사람이니 무엇이니 나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범죄 한 괴물이에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다 모르고 있으니 공산당이 자기 천지와 같이 생각하지만 얼마나 갈 거예 요?

 

태평양 문명권의 정착지는 한반도

 

해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서 동해가 문제지요? 그 다음에 황


136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해가 문제지요? 이 두 나라의 잠수함을 막아치워야 돼요.

그러니까 아까 얘기에도 나온 거예요. 미국 자체도 환태평양권 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 인류가 물가에 살아요. 물 가에 사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은 전부 다. 사람 자체가 물주머니 아니 에요? 역사를 아는 사람은, 역사가들은 태평양권 문명시대가 온다는데 왜 그러냐 하는 걸 몰라요. 아는 사람은 헌법을 대신해 가지고 지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반대하는 환경을 어떻게든 정리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서울의 남쪽 나라면 영등포 패들이야, 영등포? 영등포예요?「예.」영등포(永登浦)는 영원히 올라갈 수 있는 포구예요. 영등포가 어디하 고 연결돼요? 마포.「7개 구가 있습니다, 남부에.」아, 글쎄 그러니까 마포가 있는데 마포를 중심삼아 가지고 벌어먹던 패들이에요. 서울에 있어서 제일 꼴래미 노동자들이 사는 곳이에요. 영등포가 마포를 중심 삼고 별의별 싸움하지 않았어요?

한국 역사에 포구를 중심으로 장사해 먹던 사람이 누구라고? 장보고! 아침 장보고, 점심 장보고, 저녁 장보고…. (웃음) 언제나 장만 봤 지 주인 못 됐어요. 흑산도에 가게 되면, 장보고가 산성을 쌓은 것 알 아요? 장사하는데 어디예요? 소련하고 중국을 중심삼아 했는데, 언제 나 역사 가운데 도서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나라는 반도국가이니 만큼 해양권을 제패하게 되면 꼼짝못해요.

그래, 하나님이 고맙게도 태평양 문명권을 중심삼고 정착지를 하와이에 삼지 않고 한반도에 삼자는 거예요. 한반도예요, 한반도. 그래, 한국을 지금까지 중국이 점령해 가지고 식민지같이 하려고 했고, 그 다음에 일본이 러시아하고 싸워 가지고 점령했어요. 러일전쟁이 정주 성에서 났어요. 정주가 문제라구요.

옛날에 국경선을 중심삼고 정주 달래다리가 있었던 곳이 침수지역이에요. 여름만 된다면 침수지역인데, 옛날에 사신들이 왔다갔다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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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다리 놓은 것을 가지고 안 되거든요. 침수가 되어서 다리가 묻히고 떠내려가니 조한준이라는 사람이 배가 통할 수 있는 큰돌다리를 놨 어요. 거기에 섭리역사와 맞먹을 수 있는 내용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그거 다 지나서 모르지요.

 

생명과 재산은 하나님 아버지

 

통일교회에도 가인이 있습니다. 대번에 알아요. 저 사람이 뜻을 중심삼고 일한다고 할 때 충성인지, 아닌지 대번 알아요. 대번에 아는 게 뭐예요? “네 생명과 재산 전부가 네 것이냐?” 할 때 하나님을 모시는 사람으로서는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황선조!「예, 하늘 것이라고 하겠 습니다.」‘하늘’ 하면 막연해요.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고 해야 된다 구요.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그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를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것은 아들이 상속 해요. 제삼자가 상속하는 그건 앞으로 다시 돌려줘야 돼요. 상속권은 아버지의 것이니 만큼 어때요? 아버지의 것을 내가 상속하는데, 아버 지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됐어요? 뭐 예수의 피 어떻고 해 가지고 야단들 하지만, 그 피가 무슨 피냐? 무엇이 중한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참부모’ 할 때 참부모가 왜 중하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낳아 준 부모인데 그 인식을 부정할 수 있어요? 그러니 벌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것으로 알고 사는 사람은 부정할 수 없 어요.

그래, 출가해야 돼요. 불교라든가 기독교는 집을 떠나야 돼요. 출가 해 가지고 군이면 군, 나라면 나라가 자기를 받들 수 있어 가지고 나 라가 제정한 입장에 있어서 그의 공을 따라 소유를 준다면 중간 입장 의 소유가 있어요. 그것은 섬과 마찬가지가 돼요. 자기 것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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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거지. 소유권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부자예요, 가난뱅이예요? 천정궁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있나? 대한민국을 대표한 궁이 아니에요. 세계적인 종교권하고 그 다음에는 정치권…. 에덴에 있어서 없었는데 생긴 것이 뭐냐 하면 정 치풍토가 생겼고, 종교가 싸웠어요. 에덴에서는 종교도 없었고, 정치제 도도 없었어요.

그래, 우리 맹세문 4번이 뭐예요?「하나님의 창조이상인….」창조이 상인 뭐예요?「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대가족이에요. 한 가정이에요. 나라가 없어요. 종교가 없다 구요. 거기에 돌아가야 돼요.

복귀라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요. 다 모르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사탄 세계가 밀려나가는 거예요. 공산당도 물러가는 거예 요. 김일성이도 앞으로 3대, 4대, 5대까지 못 가요. 암만 해도 4대를 넘기가 힘듭니다. 지금 3대까지 된다구요. 김일성, 김정일, 그 다음에 누구예요? 일본에 가려다가 비자가 걸려 가지고 고생한 사람이 누구?

「김정남입니다.」김정남이도 상속받나?

공산세계에 있어서 상속이 있을 수 없어요. 직계 아들딸까지도 숙청해야 돼요. 아들딸이 없다구요, 사탄 세계는. 가정이 없다구요. 천사장 이 지금까지 소유권이 없는데, 사탄 세계의 소유를 자기 아들딸에게 상속 안 해줘요. 상속한다는 자체는 뭐냐? 민주세계에 오른 다리는 넘 겨 놓고, 오른팔은 뱃전에서 깃발을 들고 부두 위에 왼발을 올려놨다 는 거예요. 배 떠나면 떨어져 죽지 않으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알기 때문에 김정일이 남한을 점령하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은 손 못 대게 돼 있어요. 희생하면서까지 자기를 구해 주려고 해 나왔다는 거예요. 요즘에 북한에 자동차공장을 만들고 다 그럴 때, 미국 정부가 적성국가라면 280달러 이상만 해도 법에 걸리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케이 지 비(K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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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그런 비밀을 다 알지만 말이에요. 돈 수억 달러를 갖다 퍼붓더라도 한 푼 찾아온 것이 없어요, 지금도 투입하지.

사탄도 고소할 조건이 없어요. 자기 나라에 와 가지고 돈 벌어 간 흔적이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어렵다는데, 그 공장 돈을 누가 대줘서 만들어요? 이번 6월달까지 세계에 발표할 거예요.

 

태평양 문명권 지대에 배치돼야

 

통일교회가 교회가 아닙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이에요. 협회예요. 교회가 아니에요. 관이 다르다는 거 예요. 어느 일족, 한국 사람을 위한 종교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 역사를 몰라서 그렇지요.

우리 집에서도 할아버지로부터 삼촌 전부 다 내가 자랄 때는 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할아버지도 내 말을 들어야 되고, 부모도 내 말을 들어야 되고, 형님들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왜? 예언 같은 말을 많이 하거든. “아무개 동네에서 어떤 할머니가 돌아가누만.” 하면 돌아가요. “아, 동네 앞으로 무슨 상여가 지나가누만. 누구 나가지 말 라.” 하는데, 나갔다가 맞던 사람은 죽어요. 그런 이상한 일이 많거든요. 그런 얘기를 하면 믿지를 않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해요.

환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온다는 것이 그래요. 누가 그런 선포를 하겠어요? 선포했으니 내가 이루어야 돼요. 이루는 거예요. 내가 끝내야 돼요. 그런 것을 끝내는데 너희들을 뒤에다 숨겨놓고 하는 것이 아니 에요. 너희들 전부 다 쫓아버려야 돼요. 나라의 다음 대통령이 내 말을 절대 믿는 사람이 되더라도 통일교인을 여기에 있지 말라고 해서 섬나 라로 쫓아버려야 돼요. 해양권, 태평양권 쪽에서부터 이겨서 그걸 이어 가지고 나라에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들 은 해양권, 태평양 문명권 지대에 배치되어야 돼요.


140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내가 거기에서 출발해서 여기에 심는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가서 거쳐 나와야 돼요. 7년 동안에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 님이 했으니 부모님이 한 것을 자기가 상속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서 7 8 9 10 11 12 13의 7년 노정이에요. 그렇지? 2013년 1월 13일 까지 끝내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는 뜻을 다 이룬 거예요, 탕감조건을 다 세워 가지고. 영계에 가더라도 4대 성인들, 수많은 역사의 공신들이 선생님의 명령 일하에 ‘차렷!’ 하면 차렷을 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재림을 시켜 버려 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너희들이 책임 못 했지, 선생님은 책임 다하고 가니 사탄을 거꾸로 꽂아버리는 거예요.

평화메시지의 제목이 뭐예요? 평화메시지 책을 갖고 있어요?「예.」뭐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보라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중간에 ‘평화이상세계’를 떼버리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평화니 이상이니 세계니 모든 것이 걸려 있기 때문에 탕감해서 해방시켜 주려니 이걸 집어넣은 거예요. 이것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그래, ‘평화이상세계’는 선생님이 악한 세계를 대신해서 찾아다 왕국 위에다 붙여놓아야 사탄이 점령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 때문에 그래요. 평화메시지의 제목이 그래요. 선생님의 말씀집이 앞으로 수천 권 되겠지만, 거기의 골자를 추릴 수 있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옛날에

『뜻길』이 있었고, 원리책이 나오기 전에『원리해설』이에요. 진리 자체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강론이에요. 해설할 수 있는, 가르치는 사람 은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강론해서 가르칠 수 있어야 돼요.

그 위에 뭐냐 하면 강론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은 강론이니까 가정맹세가 나와요. 그건 다 안 하면 안돼요. 가정 맹세가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 있는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탕감해 나오는데『천성경』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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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회, 앞으로 21곳 대회도 그 강연을 하고, 이제 다음에 4월 17일에도 어때요? 4월 17일이 뭐냐 하면 실체부활의 날이에요. 야, 실 체부활이 몇 년 됐어요?「1961년에 제정하였습니다.」46년 전에 실체 부활을 해놓았는데, 그것이 어떻게 금년 부모의 날하고 딱 들어맞았어 요. 3월 17일, 4월 17일, 5월 17일에 세계적 문제를 가려나가는데 한 꺼번에 다 걸리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은 수리적 섭리를 하는 거예요. 놀라운 거지요.

 

하늘나라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영등포가 되자

 

마포….「영등포입니다.」마포 아니야?「마포는 서부고요, 다리를 건 너면 영등포입니다.」마포가 한강을 중심삼고 하는 말 아니에요? 강이 라는 물을 두고 하는 말이니까 필요한 거예요. 마포라는 건 사탄이 길 을 막아버려서 마포 아니에요? 마포가 돼서 인천으로 나가야 할 텐데 막혀 버려서 이북으로 흘러나가요. 그게 마포예요. 마포를 잃어버렸으 니 사탄이 암만 하더라도 이제는 영등포에다 운하를 내야 된다 이거예 요.

영등포가 운하지역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암만 해도 마포가 안 통해 가지고 영등포가 나오는 거예요. 영등포를 함부로 해서는 안돼요. 북한이 공인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북한 김정일보고 영등포에 운 하 만드는 것을 반대하지 말라면, 내 말을 들을지 모르지. 문 총재가 김정일의 말을 듣겠어요, 김정일이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세계적 기반을 다 알아요. 다 안다구요.

박상권이 왔나? 이북에 갔나?「예.」박상권이 이제 김정일하고 담판해야 돼요. 나는 그 아버지와 담판해서 굴복시켰는데 주체사상을 때려 부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 되는 것이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사 람들 중에…. 곽정환이 그럴 수 있겠나? 싸우는 데는 소질이 없잖아?


142     태평양문명권의 정착지

 

 

비밀리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실력은 있겠지만 공표하고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도 나한테 굴복했고, 케이 지 비(KGB)도 나한테 굴복한 것을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통일교회가 한국을 망치기 위해 서 나왔다고 별의별 선전을 한 거라구요. 케이 지 비(KGB)의 부책임 자가 와서 교육받고 가면서 소련 케이 지 비(KGB)의 비밀역사 테이 프 둘을 나한테 맡기고 갔는데, 그때 박보희든가 누구든가? 한상길이 든가 맡으라고 줬더랬는데, 그거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이 나오게 된다면, 통일교회가 일약 비상천 할 거라구요. 세상에, 케이 지 비(KGB)가 어드런 곳인데 말이에요. 케이 지 비(KGB)하 고 시 아이 에이(CIA) 둘이 선생님의 작전에 말려들어 왔어요.

소련의 지금 현재 지하선교사들, 지하활동요원들을 절반밖에 노출 안 시켰어요. 사탄이 지하운동을 하는 이상 우리가 운동해야 돼요. 그 걸 몰라서는 안되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지요. 문 총재가 바보 돼 가지 고 종교 붙들고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지만, 천만에요. 그 정부의 모 든 걸 샅샅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손을 대서는 안되겠기 때문 에 이러고 있다구요.

다음에 대통령 출마하는 사람은 두 번 할 수 있나?「개정 안 됐습니다. 단임제입니다.」「5년밖에 못 합니다.」5년밖에 못 하지. 5년밖에 못 하게 되면, 공산당이 지금까지 했으니 다음에는 공산당이 기를 써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정치풍토를 연장시키려고 하겠지만…. 그거 연 장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나 때문에 못 해요. 다음에 그러면 내가 수 꾸대질을 할 거라구요.

네 이름이 뭐야?「강종원입니다.」종원이 한 번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요. 이 사람들이 너를 잘 아나? 잘 알지? 얘기 할 수 있는 걸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이번 돌아가 가지고 영등포에 있어서 말이에요, 진짜 하늘까지 줄을 달아서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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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내려갔다 해야 영등포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영등포! 키가 작아요, 커요? (웃음) 강감찬이 키 큰 사람인가, 작은 사람인가?「작은 사람입니다.」작은 사람이에요. 그래, 한번 해봐요. 자기 말을 다 잘 듣나?「제가 이번에 하와이를 처음….」하와이에 왔 더랬나?「예.」조그만 사람을 왜 불러와? (웃음) 떼버리면 날아갈 텐 데….

 

천등포를 만들기 위해서 한강을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해라

 

(강종원 교역장 보고 시작; ……그림을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평생에 새우만 그렸습니다. 새우 그림을 하나 주십시오. 이분이 어 제 정성을 들여서 새우를 그려 가지고 왔습니다. 다 주세요.) 그거 또 뭘 선전하려고 그러는구만!

(보고 계속; ……바빠 가지고 밤에 정성을 들여서 그려 오느라고 그냥 이렇게 해 왔습니다.) 나를 주려고, 나를 주는 거야?「예.」이거 또 찾아가지 않아?「아니요, 아주 그냥 얼마나…. 보통으로 정성들인 게 아닙니다.」곽정환, 갖다 보관해요.「예.」그래, 새우 그리기가 힘들지.

(보고 계속; ……제가 어제 종친수련회에 스물 두 사람을 참석시키고 왔습니다. 여기에 오신 분도 일본 수련을 마치고…) 여기에 몇 사람이 왔어?「두 사람입니다.」「아니, 수련생이요. 이번 참석하는 수련회에 스물 두 명이 참석해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보고 계속; ……우리 김찬순 씨가 아주 태평가도 잘하고 시도 잘 하시는데, 한번 부모님께 불러드렸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하라고 그래.

「예, 오세요.」(박수) 같이 서서 해야지, 노래하려면.「제가 ‘세계왕국 참사랑’ 평시조 작사를 했습니다.」오!「같이 나와서, 같이 서서 하세 요.」(박학동 선생과 김찬순 선생이 ‘세계왕국 참사랑’, ‘사철가’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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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누구인가? 누구 아버지?「임성송.」그래, 한번 답변하고 노래해 보지. 한번 해봐요. 지선이!「지선이 아빠입니다.」지선이 아빠, 신준이 올 시간이 돼 오는데….「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 목회를 하면서 목회자가 본이 돼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로 부모를 축복시켜서 복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 에 형제자매들을 복귀해야 단상에 서더라도 떳떳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임성송 교역장이 간증 계속하고 노래) (박수)

잘했다고, 아주.「간단하게 몇 말씀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관악에는 한국 농업계를 총지도하고 계시는 박사님들을 중심삼고 운영하는 농업 개발연구소가 있습니다.」(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우리 신준이 왔 네! 손님들에게 박수 한번 하자, 박수! (박수) 윙크! 그래, 인사했어요. 이거 나눠줘야 돼요. 자기 시간이 됐어.

어린이들이 밥 먹기 전에 까까를 먹는데, 어린애 같아야 천국에 간다고 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어린이의 마음을 본떠 가지고 밥 먹게 될 때 까까 하던, 어머니 젖 먹던 생각을 하면서 고향을 생각하고 친족들 을 생각하면 복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이 손자가 시중해 요. 까까 하나씩 나눠줄 거예요. 자, 할아버지 하나 줘요.

(이후 강종원 교역장이 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참 마지막이다 생각해서 참부모님께 승리의 기쁨을 반드시 돌려드리는 대회로서 우리가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수) 그렇게 흥분해서 보고하는 걸 다 좋아하니까 이제 뭘 해야 될지 나도 모르겠네. 사람은 흥분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심각했다 노래를 해야 그게 메워지고 다 그래요. 아줌마들, 얼굴을 들어요. 이 셋째 줄 뒤에서부터 셋째 아줌마, 얼굴 넓적한 아줌 마 나오라고. 그래, 일본 아줌마야? 나와서 노래 한번 해봐. 잘해서 남 자들도 기분이 시원하게 한번 해봐. 빨리 나와야지. 키도 남자 못지 않 게 크니까 뭐 목소리도 굵직할 거라구. (노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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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준! ‘개골개골’ 한번 해볼까? 싫어? 그러면 누가 한번 해볼까? 자, 세계일보 사장! (노래) (박수) 그렇게 힘차게 해놓으니까 이 상하구나, 분위기가. 지금 몇 시 됐나? 아, 8시가 됐다. 곽정환, 노래 하나 하지. (노래) (박수) 8시가 됐으니까 내가 어머니….「전체 기립 하시겠습니다. 선 채로 경배를….」남부 서울에 사니까 남쪽 나라가 점 점점 여름이 돼 오는 그런 때 됐으니 남쪽 사람들이 기분 좋게 활달하게 발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예.」

영등포가 야…! 천등포하고 영등포하고 마찬가지 뜻이에요. 그래, 천등포 한번 만들어 본다고 하고 한강을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라구 요.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최후의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경배)「서울 북부에서 왔습니다. 동대문, 성북, 노원, 도봉, 강북, 중랑입니다.」내가 서울의 교회들을 가본 지도 오래됐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 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1) 암 브로즈부터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백남운까지 훈독)

 

아버님 이상 한다는 결심만 하면 천하가 우리나라

 

곽정환!「예.」그 원고 한번 읽어줘요. 요전에 내가 고치라는 걸 안 고쳤더만.「예, ‘본연의’….」그것 빼면 안된다구.「예.」잘 들어요. 언 제나 이렇게 저 말씀 가운데 묻혀 가지고 십 년, 백 년, 일생을 살았으면 좋을 텐데 딴 생각 안 하고…. 그게 힘든 거예요. 진리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의 입장이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사지권을 넘어서야 될 일이라는 것을 다 몰라요. 넘어서기가 힘든 거지. 다 포기해야 되는 거예요. 자!「예.」개괄적 얘기를 해 야 될 거라구.


2007년 3월 28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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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 회장이 용산구 평화대사협의회에 대해 보고 시작; ……그분들이 전부 다 노래를 하는데 아주 수준급이에요. 노래도 그렇게 하 고…) 아주 수준급이야!「아주 기분이 흐뭇했습니다.」훌륭한 일이지.

「그리고 이제 그 사회를 본 분은….」내가 세계적인 그런 여성 단체, 음악이라든가 예술분야의 단체를 앞으로 크게 만들려고 그래요. 돈을 모금하라구. 그 모금한 것만큼 내가 보태줄게! 열심히 해요.

“저 협회장 얘기는 늘상 듣는 얘기이고….” 그럴 게 아니라 이런 새로운 얘기는 귀가 번쩍해 가지고 정신이 들어서 사판뒴(몸을 날리거나 굴리어 종으로 회전하는 동작)을 하면서 갈 길을 잊어버렸다고 하고 미친 사람의 소리도 낼 수 있어야 이름이 나는 거예요. 이름이 나야 간판이 붙어요. 죽지 않고 그걸 수습해 놓으면, 이름이 납니다. 문 총 재도 마찬가지예요. 이름이 많이 났지만 이름난 걸 수습 못 하는 게 아니라 수습을 다 하고도 남으니까 영계나 지상세계나 문제가 돼요. 그런 거라구요. 자!

(보고 계속; ……새롭게 이번에 부회장, 감사, 총무로 임명된 사람들이 소개하는 것을 보니까 전부 다 나이가 젊어졌어요. 아주 한창 일할 수 있게끔…) 나보다 젊으니까 됐다구.

(보고 계속; 평화대사를 교육하게 하시고, 또 협의회를 만들어서 우리가 에프터 케어를 하는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모두 거리를 두고 이랬는데, 분위기가 이제 무르익어 가지고 인사하는 사람…. 이임사를 하는 사람, 이학원 의원도 나와서 이임사를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버님 앞에 얼마나 은혜를 받고 아버님이 얼마나 귀하신 분이고…)

아버님이 이렇게 못생긴 사람 아니에요? 너희들보다 못생겼으니 잘난 사람들이 아버님 이상 한다는 결심만 하면, 천하가 우리나라 되지 말라고 해도 우리나라 돼요. 그건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자신을 가지 고 인생행로를 결심해서 하나님을 딱 붙들고 냅다 밀면, 자기가 날아 간다는 거예요. 십 년에 될 것이 1년에 되고, 천 년에 될 것이 십 년


148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에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허문도 씨!「예.」딴 생각하지 말라구. 사람은 단순해야 돼. 앞뒤를 재고 전부 다 이러지 말라구. 자기 중심삼고 비교할 때 뭐 어떻고 어 떻다고 하는 그거 다 잊어버려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큰 벌판에서 바 람이 부는데, 조그만 바람은 새들도 다 좋아해요. 큰바람이 불게 되면 큰 짐승도 도망가야 할 텐데, 조그만 새들이 바람이 부니 땅 구멍을 팔 수 있었기 때문에 산다는 거예요. 한 세계만 바라보다가 그 세계가 막히면 죽는 거지. 죽는데, 죽을 수 있는 구멍만 뚫으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좋은 것을 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좋기를 바라지 말고 좋은 것 하다 보니 나쁘다는 것도 부딪치고, 나쁜 일 하다보니 좋은 일도 부딪쳐요. 계속하라는 거예요. 자기 동네를 생각하고 자기 이웃나라를 생각하면 서 그렇게 사는 사람은, 그 후손도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은 그 동네 라든가 이웃나라를 지배한다는 거예요. 역사가 그런 것이 사실인데, 알 고 보면 간단한 거예요. 자, 간단히 얘기하라구. 뭐 용산 것을 얘기하 다가 내가 오늘 할 일을 못 하겠다.

 

선생님이 지어 놓은 결론적 내용을 믿고 정성을 퍼부어야

 

(이후 하와이에서 개최된 ‘환태평양 섭리 새 출발대회’에 대해 보고 시작; ……가실 때만 하더라도 우리들은 가셔서 좀 오래 계시고, 또 한 국에서 하도 바쁘신 스케줄을 보내셨으니까…. 여러분, ‘하와이’ 그러면 기분도 그렇지요?) 하와이는 일을 해서 와라 이거예요. 하와이! (웃 음) 그런 뜻이 있어요. 그거 참 통일교인들에게 바람직한 이름이라구 요.

(보고 계속; ……그날 발표하신 기조연설 말씀이 되겠습니다. 원리를 근본으로 하고 살아야 될 우리 통일가와 인류의 구체적인 생활의 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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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삼아야 할 원칙을 이렇게 정해주셨다는 것은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거기에 알아야 할 것은 선생님의 갈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언제나 있지 않는다구요. 세상에서 하던 것의 결론적인 내용을 지어놓아야 돼요. 여러분 1대 2대라든가 머지않은 장래에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될 때 거족적인 준비를 한 민족은 세계에 부모의 나라가 되고, 조상의 나라가 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되고, 하늘땅의 갈 방향과 어떻게 이 결과가 일치되느냐 하는 걸 지금 몰라요. 모르니까 신앙을 해야 되고, 거기에 의지해야 되고, 거기에 정성을 퍼 부어야 돼요. 보통 사람들은 이걸 믿지 않아요. 65억 인류라는 자체들 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믿을 사람이 없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은 그동안 고생도 하고 들을 말, 안 들을 말…. 나쁜 것, 좋다는 말을 다 참고해 보니 좋은 것이 통일교회에 많기 때문에 믿지요.

지금 다 서울의 남부지방, 남부?「북부입니다.」‘북’이라는 것이 좋지 않은데…. 북(北)이라는 것이 그래요. 사방에 길이 열려 있어요. 어 디든지 다 열려 있다구요. 남(南)이라는 것은 이렇게(冂) 해 가지고 행복의 행(幸)을 가두었지만 말이에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산당도 될 수 있고, 민주세계도 될 수 있고, 불신자도 될 수 있고, 극렬파도 될 수 있고…. 반대파인데, 생명을 내놓고 반대하는 패도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북에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북한과 제일 가까운데 있는 것이 북의 사람들인데 북과 싸울 수 있는 훈련도 해야 할 거라구 요. 여기 서울의 북에 있는 사람들을 훈련시켜 보내야 할 텐데 그 말 을 듣겠다고 하고, 남이 모르는 가운데 그 준비를 하는 사람이 몇 명 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인은 그걸 준비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150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동서남북! 동서가 더 좋은 곳이 아니에요. 동과 서는 끝과 끝이에요. 극과 극입니다. 동서양이 묶어져야 돼요. 묶어지는데 어디서 묶어지느 냐? ‘나’라는 걸 중심삼고, 동과 서가 나를 중심삼고 묶어져야 되고, 또 남북이라는 것이 어디서 묶어져야 되느냐? 북에 묶어져도 안 되고, 남에 묶어져도 안 되고 나를 중심삼고 묶어져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뒤집을 수 있는 기반은 통일교회밖에 없어

 

여러분, 다 중심이 되고 싶지요? ‘나’ 해봐요.「나!」나가 어디에 있어요? 공중에 떠돌아요, 땅 어디에 있어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중심을 모르지만 중심 아닌 자리의 중심 가운데 있다는 것을 몰라요. 이래 놓 으면, 하나님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면 그 사람을 찾는 거예요. 아시아의 중심이라면 더더욱 그 사람을 찾는 거 예요. 세계의 중심이라면 더더욱 찾는 거예요.

하늘나라도 중심이 된 그런 사람은, 세상에서 더더욱 찾던 사람은 더 더 더 역사를 두고 두고 두고 두고 또 찾아가 만나야 된다는 것은 불가피한 사실입니다. 중심을 잃어버린 거예요. 중심이 없잖아요? 중심 도 없어 가지고 큰소리하고 세력을 뭐 어떻고 어떻고…. 권세를 잡아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나라의 대통령이 돼서 뭘 해요? 나 라를 팔아먹는데 가죽을 벗겨먹고, 그 다음에 살 뜯어먹고, 그 다음에 뼈, 골수까지 다 흘러버리는 거예요.

민주주의라는 것을 가지고 4년이라든가 8년 동안에 망할 나라를 어떻게 새로 건국할 수 있어요? 수천 년 해도 안 됐는데 말이에요. 그건 다 허사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콧노래를 불러 가지고 이 동네…. 콧노 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게 남겨진 말들이에요. 하나님에게 좋게 남 겨진 말은 지나가는 그런 말이 아니에요. 영원히 정착할 수 있는 말이 라는 것을 누구도 모르고 배우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한 것인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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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쉬운 거예요?

안 그래요? 서울 북패들!「예.」북패! ‘북패(뷔페)’ 하니까 요릿집에서 잔치하는 기분이 나누만. 자, 얘기해요.「이번 말씀의 제목은 ‘하나 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대단한 내용입니다. (평 화메시지ⅩⅢ 훈독) (박수)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 이런 새로운 말씀을 들어 마음에 감동이 울려 왔을 줄 압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여기에 있는 사람이 지 금까지 일생을 이 고개를 어떻게, 이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소원 일념을 가지고 어렸을 때부터 준비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 마지막이 일이에요. 환태평양을 놔놓고 있는데 65억 인류가 결심만 하면, 한 시간에 다 잡아 넘길 수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사탄의 핏줄을 받았어요, 사탄의 핏줄. 하나님과 영영 같이 할 수 없고, 하늘 나라와 영영 동반할 수 없는 핏줄이기 때문에 이 핏줄을 뒤집을 수 있 는 기반과 그런 준비된 것은 우리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통일원리와 통일교회의 사상밖에 없어요.

이래 가지고 뭘 찾자는 거예요? 악한 부모가 결혼식을 잘못했어요. 핏줄을 잘못 세웠어요. 그 악한 부모도 역사시대에 한 사람이었지, 악 한 부모가 둘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악한 부모가 죄지은 것을 하나님 이 도울 수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많은 영계에 간 뜻을 알고 참회하는 사람들은 왜 재림주가 지금 나타났느냐, 미리 다 하나님이 다 막아주지 않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타락하는 아담 해와를 손을 댈 수 없고, 핏줄이 더럽힌 것을 자기 것이라고 해서 가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갈라 세워 가지고 하늘 편, 사탄 편 세계를 중심삼고 이 끝까지 오는 거예요. 하천문화시대부터 이제 해상문화권 이라는 건 바다인데,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물이 문제예요. 여러분의 몸뚱이도 4분의 3이 물로 돼 있습니다. 그


152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걸 어떻게 매일같이 올바른 물로 보급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든 물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그 세계가 뭐 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산수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물을 중심삼고 만 든 결과가 산수원이에요.

물이 없었으면, 평지밖에 안 남았을 거라구요. 물이 흐름으로 말미암아 높고 낮은 데 가다보니 태평양이 생겼고, 그 다음에는 태평양 깊 은 곳이 생겨나니까 어떻게 됐어요? 물이 깊게 되니까 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깊은 곳이 생기는 동시에 물 위에 솟은 것이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이에요. 8,850미터나 되는 그것이 바다에서 솟아나온 거 예요. 이걸 바다에 갖다 빠뜨리면 없어집니다. 물 위에 떠 있어요. 물 위에 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문제

 

여러분들이 아기로 어머니 뱃속에서, 태중에서 자라게 될 때 물에 떠서 자라던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이 수에즈 운하를 중심삼고 한 나라였고, 남북미 대륙이 파나마 운하로 연결돼 있어요. 이게 두 쌍둥이예요. 두 쌍둥이라구요.

동양과 서양으로 갈라져 있어요. 동서를 중심삼고 문화라든가 모든 것이 그래요. 하나는 내적인 문화권인데 그것이 동양이고, 또 외적인 문화권은 과학세계예요. 과학세계는 하늘을 부정해요. 동양세계는 하늘 을 인정해요. 생활 자체의 출발이 달라요. 하나는 외적 절대권을 갖고, 하나는 내적인 절대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로가 플러스 입장이니 상 충이 벌어져요.

그래, 샌드위치 모양으로 그 가운데에서 고생을 하는 것이 인간들이에요. 여러분 자신이 몸과 마음이 싸워요, 하나돼 있어요?「몸 마음이 싸웁니다.」서울의 북쪽에서 왔다는 사람들! 몸과 마음이 싸워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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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어요?「싸웁니다.」싸워서 어디가 이겨요? 마음이 이겨요, 몸이 이겨요? 근본문제가 이거예요. 어떻게 우리 인간의 마음과 몸이 싸움 을 해요? 싸움의 기원을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 말의 답변은 간단합니다.

우주의 주인이 있다면, 이러한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있는 놀음을 안 시켰을 거예요.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얼마나 큰지 알아요? 이게 대우주입니다. 무한한 별의 세계예요. 그 대우주의 세계가 얼마나 크냐? 대우주가 물과 같은 공기에 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 도 마음적 분야와 몸적 분야, 이 둘로 갈라져 있어요. 우주가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출발의 기원지는 아시아 지역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아요?「예.」그 다음에는 과학의 기원지는 서구사회예요. 이것 이 결국은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돼 있는 것과 같이 종교와 정치체제가 원수가 돼 가지고 정치체제가 종교를 희생시켜 나왔어요. 마음의 세계 를 침식해 나온 것이 뭐냐 하면 몸뚱이에요. 그것의 욕망을 중심삼고 침식해 나왔어요. 개인적인 고개도 넘고 가정, 종족, 세계적 판도를 거 쳐 가지고 물질을 중심삼은 우주시대로서 지금 자빠졌다구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물질만능의 시대에 주인이 없으니 어디로 가겠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분을 말하기를…. ‘하나님!’ 해봐요.「하나 님!」그 주인이 둘이에요, 몇이에요?「하나입니다.」주인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누구냐? 그런 이름을 부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그러고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 나라에서 뭐예요?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말을 해봐요.「훈민정음!」그 말이 뭐예요? 국민을 가르 치는 데 있어서 올바른 소리를 가지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거 놀라운 겁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소리 가운데 소리가 얼마나 많을


154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것이냐 이거예요. 우주를 창조한 모든 복잡한 것이 움직이고 부딪치고 뭘 하고 사랑하고 관계를 맺고 사는데, 소리가 얼마나 많을 것이냐 이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없으면 소리를

 

그래, 지금 여러분이 알고 있는 소리가 얼마나 많아요? 하나님도 소리를 낼 텐데 무슨 소리를 하고 살았겠어요? 물질 소리를 하고 살았겠 어요, 권력을 가지고 전지전능하니까 능력의 내용의 소리만을 가지고 살았겠어요? 무슨 소리를 갖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겠느냐 이거예요. 소리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우주 근본의 출발 동기가 절대적인 하나님으로부터 동기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도 소리를 내게 될 때는 상대가 없으면 소리를 못 내요. 나도 여러분을 대해서 서울의 북쪽 사람들이 나타나서 상대 가 되기 때문에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상대가 없으면, 북쪽 얘기라든 가 소리가 조용해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밖에 없는 그 하나님이 무슨 소리를 가지고 우주를 시작했으며, 무슨 소리를 가지고 이 세계를 치리하려고 했겠느냐? 공부 소리? 공부 책을 믿을 수 있어요? 요즘에 과학세계도 무슨 ‘원리, 원 리’ 하던 것이 시대에 따라 자꾸자꾸 내적인 것이 발견됨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으로서 훈민정음을 할 수 있는, 백성이라든가 가정을 치리할 수 있는 그 정음, 바른 말을 어디서부터 시작했겠느냐 이거예 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어디서부터…?「사랑에서부터….」사랑 어디 서부터…? 사랑이라는 게 얼마나 많아요. 깡패 사랑이나 도적놈의 사 랑 등 별의별 사랑 이 다 있는 거예요. 그건 가짜 말이에요, 가짜 말.

오늘 여기도 손을 이렇게 댄다면 말이에요, 아이고…. 전파로 꽉 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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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지금 이 시간에 서로서로 방송하는 말이 우주를 싸고 돌고 있습니다. 천 년 전에 한 말도 없어지지 않아요. 여기에서 방송하게 되면, 먼 거리의 태양계면 태양계가 듣고 있는 거예요. 130만 킬로미터 이상 의 먼 거리에 있더라도 들어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가 지금 얘기하는 것도 영원히 가겠어요, 가다가 여기에서 여러분 귀에서 끝난다고 끝이라고 보겠느냐?「영원히 갑니 다.」영원히 가는 거예요. 영원 영원을 포괄해 가지고 영원히 미쳐 가 지고 좋아할 수 있는 소리가 무슨 소리이겠느냐 이거예요.

그 답변을 못 하겠으면 목 위에 머리를 한번 두고 생각해 보자구요. 사람은 오관이라고 그러지요? 오관 알아요?「예.」사람이 이중으로 된 것은 틀림없는 것인데 몸적 사람과 마음적 사람이 있지요? 이걸 보게 된다면, 이 몸적 위에 가만히 보면 하나 둘 셋 넷…. 이마까지 오관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목 위에 있지만, 이것을 대응적으로 받아서 상관 관계를 맺게끔 구조적으로 주고받는 이런 놀음을 하면서 상하가 분별 돼 있는 거예요. 남녀가 분별됐고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동물 세계나 무엇이 근본이냐? ‘수컷, 암컷’ 해봐요.「수컷, 암컷!」사람도 수컷과 암컷이 다 있고, 동물도 수컷과 암컷이 다 있어요. 요즘에는 3백만 배 확대해야 보이는 세균의 세계에 도 수놈과 암놈이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휘이익! (휘파람 부 심) 그것을 볼 수 있어요? 들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래, 한계를 넘어서 가지고 무한한 세계에 있어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 층층으로 달라요. 저 꼭대기에 올라가면 머무를 수 있는 자리, 사 람이 하나밖에 설 수 없는 자리에 천만 명이 설 수 있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자체가 멸망하는 거예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환경에 그것이 돌아가는 초점 같은 것이 어때요? 여기 에서는 한 바퀴 도는 데 10년이 걸린다고 할 때 여기는 한 바퀴 도는 데 10분도 안 걸려요.


156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그걸 10분에 한 바퀴 돌게 되면 20분에 한 바퀴 돌고…. 이래 가지고 몇 만년 중심삼고 한 바퀴 돌아갈 수 있는 척도를 중심하고 꿰어놓 아 보게 된다면, 10분 간 가는 것이나 몇 만년을 가는 것이나 하나되게 될 때 느낌은 어때요? 10분 이내에 느끼는 것이나 천 년 후에 한 바퀴 돌아서 느끼는 것이나 한 몸이 되게 될 때는 같은 느낌을 느낀다 이거예요.

 

우주는 쌍쌍제도로 된 존재의 세계다

 

여자에게 제일 바르고 제일 좋은 소리가 무슨 소일일까? 그거 문제입니다. 남자에게 제일 바르고 제일 좋은 소리, 다 잃어버려도 이거 붙 들고 안 놓겠다고 할 수 있고 제일이다 하는 것이 뭐냐? 그걸 귀결짓 게 될 때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수놈 암놈이에요.

이렇게 볼 때 우주는 수놈 암놈의 관계를 벗어난 존재가 없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된 존재의 세계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쌍쌍제도로 됐 다는 얘기를 하게 되면, 투쟁개념이 나오지 않습니다. 희랍철학은 투쟁 의 개념이에요.

그 다음에 세상에 제일 일등 미인이 있다고 하면, 그 미인도 나와 같이 눈이 있어요. ‘눈’ 해봐요.「눈.」이 쌍것들, 하라면 하지…. (웃 음) 할아버지가 올바른 교육을 하는 거야, 이 쌍것들아! ‘눈’ 할 때 ‘눈’ 해요.「눈!」코!「코!」입!「입!」귀!「귀!」누구의 것이에요? 누 구의 것이에요? “누구의 것이야?” 할 때 모르겠으면 누구를 위한 거예 요?

누구를 위한 거예요, 눈이? 코가 누구를 위한 거예요, 입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귀가 누구를 위한 거예요? 이마가, 오관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상대를 위한 거예요?「상대를 위한 겁니다.」답변이 그러면 역사관이 달라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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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원리말씀을 그냥 그대로…. 공중에 날아가던 새를 돌멩이를 집어던져서 하나가 아니라 열 개 던지면 열 개 맞고, 열 마리 다 잡는 다고 하면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예요. 근본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자 몸뚱이, 얼굴은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누구를 위한 거예요? 왜 예쁘장하고 수염이 안 나야 돼요? 전부 상대 적이에요. 노랫소리도 소프라노가 있고, 남자는 뭐인가? 뭐라고 그래 요? 여자는 소프라노, 그 다음에는?「알토.」또 그 다음에 남자는…?

「테너.」그거 다 상대적이에요.

아무리 소프라노를 잘 하더라도 거기에 대응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없으면 안돼요. ‘후우-’ 불었으면, ‘흐읍’ 하고 주고받아야 돼요. 숨쉬어야 돼요. 한번 숨쉬어 봐요. 북쪽 사람이 싫지만…. ‘후우!’ 해봐요.「후우!」북쪽 사람은 주는 걸 싫어해요. 자, 주려고 할 때는 어때요? ‘후우’ 할 때 커져요, 작아져야 돼요? 작아져야 돼요.

작아지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후우!’ 하고 어떻게 돌아서느냐 이거예요. 숨이 나가던 것을 끝날 때 어떻게 돌아서느냐 이거예요. ‘후 우!’ 하고 못 돌아서면 없어져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순간이에요, 순 간. 어떻게 돌아서느냐 이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희생해서 줬는데 돌아설 수 있기 위해서는…. 내 자신은 돌아설 수 없어요, 더 줄 수 없으니까. 더 줄 수 없 으니까 돌아서게 하는 것은…. 줄 수 있는 상대가 딱 막고 돌아서게 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끝이 돼서 받으려고 하고, 당신은 주려고 하 는데 이것이 엇바꿔져 가지고 당신이 먼저 주었으니 받을 입장이다 이 거예요.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사랑하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돌아설 수 있어요.

여러분, 가을날 달 밝은 저녁 같은 때 자연세계의 모든 동물들이 소리하는 것은 오케스트라 같다구요. 가만 보게 된다면, 일부러 사람이 이상한 말을 내놓으면 전부 다 그 소리를 맞춰줘요. 휙, 욱, 웩…! 전


158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부 다 소리를 내요. 상대가 없으면, 소리가 안 납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그래, 훈민정음이라는 말이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야 되겠어요? 백성이라는 말, 훈민정음이란 것은 가정 에서 시작해야 돼요. 출발지는 가정이에요.

가정의 누구예요? 그 주인은 간단해요. 남자 여자예요. 별다른 주인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절대자라고 해서 절대자 앞에 별다른 주 인이 없어요. 절대자가 숨이 막히게 될 때 꼬집든가 침을 놓아서 깜짝 놀라게 된다면 말이에요, 숨쉬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주었으면, 벌써 충격으로써 자극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상대적 존 재이다 이거예요.

 

상대를 위하려고 자극적인 것이 생겨

 

상대가 없으면 불안한 겁니다. 눈이 봐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흠 흠’ 냄새를 맡아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보고야 알고, 냄새를 맡고야 알고, 또 뭘 먹고야 알지요. 말도 듣고야 말을 한다구요. 상대가 움직 여 줘야만 그 동기로부터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절대자가 가만 히 있어서는 영원 절대가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아무 존재도 존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숨을 쉬든가 주고받을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박자라고 있지요? (탁자를 박자에 맞춰 치시며) 이거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월 5일을 쌍합십승일이라고 지었어 요. 둘이 합해 가지고 10수를 찾자는 거예요. 그것이 섭리 가운데 중 요한 말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얘기하려면 창조원리를 다시 얘기해 야지요.

소리가 나려면 반드시 둘이 하나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불었다가 작아졌다가, 불어졌다가 작아졌다가 해야 돼요. 이렇게 되면, 벌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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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근육이 꼬부라질 것을 안다는 거예요. 조금만 이게 되면 휘익…. 그런 작용을 해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부부가 산다는 것이 주고받을 수 있는 자극적인 요소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자극적이라는 것이 위하라고 하는 데는 없습니다. 위하려고 할 때 자극적인 것이 생겨요. 끝이 났으니까, 저쪽에 배가 불렀으니까, 물이 많아졌으니까 물이 출렁출렁한 것이 줘 야 돼요. 주면, 후욱 하고 빨게 돼 있어요. 그러면서 주고받아야 된다 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의 올바른 음이 뭐냐? 인간에 있어서 외적 오관과 내적 오관, 십관이 하나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를 몰라요. 영계를 안 다면 눈이 영계에 접한 사람은 보고, 영계의 냄새를 알고, 영계의 맛을 알고, 영계의 소리를 듣고, 영계의 촉감도 느끼고, 머리카락이 하나돼 도 찡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전기 같은 것은 플러스에 마이너스를 대면 폭발되지요? 조그만 것, 퓨즈 같은 건 닿자마자 녹아버리는 거라구요. 35만 볼트가 흐르는 고압선에 사람 같은 납덩이를 갖다 맞추면 한꺼번에 불타서 없 어져요. ‘파악!’ 하고 소리가 대단하지. 폭발되는 거예요.

그래, 땅에서도 지구가 살기 위해서는 자극이 필요해서 표출되는데 화산이 터지고 다 그래요.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생기고 다 이 렇게 되는 거예요. 사람이 일생을 사는데, 그냥 순리가 없어요. 순탄이 아니에요.

전기도 삼상 아니에요? 세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거 합해 가지고 빨리 가니까 안 보이지 천천히 가면…. 16분의 1초면, 다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많은 음성을 체득할 수 있 는 내가 수신기관이 얼마만큼 발달돼 있느냐? 정신계라든가 물질계의 감정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이 다 다르다는 거예요.

외적에서 내적으로 찾아 들어가고, 내적에서 외적으로 찾아가는데


160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이래 가지고…. 합해 가지고, 둘 셋이 하게 되면 커 가지고…. 합하기 시작하면 모여 가지고 갈 데가 없으니까 뼈가 굳어져 가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수평이 쭉 이렇게 되면, 전부 모이게 되면 깊이 파는 거예요. 깊이 파니까 물이 와 고여 가지고…. 물이 있어 가지고 휘저으니까 섬이 생 겨나요. 반드시 물이 흐르는 앞에 산이 막히게 되면, 거기에 부딪쳐 가 지고 돌아가는 물 때문에 파이는 거예요. 판 것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섬이 생겨나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에서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가 없게 될 때는 존재할 수 있는 물건도 있을 수 없다. 알겠어요? 그것이 주고받는데 수놈 암놈의 개념…. 우주 의 근본은 수놈 암놈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암놈이 먼저예요, 수놈이 먼저예요? 아담 해와는 쌍둥이입니다. 이렇게 봐야 돼요. 하나님이 지을 때 쌍둥이인데 하나님이 아담을 만든 것보다 아담을 낳는 데 있어서 조그만 여자를 먼저 낳게 해야 되 겠어요, 어깨가 크고 머리가 큰 거예요? 조그만 구멍으로써 힘을 들이 게 해서 누구를 먼저 내보냈겠어요?

여자를 내보내면 큰일나요. 죽을 거라구요. 남자가 머리도 크지만, 어깨도 커요. 여자는 아무리 몸뚱이가 크고 어깨가 크더라도 남자를 못 당해요. 궁둥이가 크지. 궁둥이야 크든 말든 그건 제삼자가 잡아당 기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둘이 하나됐던 것이 갈라진 거예요. 정분합(正分合)의 논리가 나와요. 철학적으로 공산당은 정반합(正反合)을 말하지만, 근본이 달라 지는 거예요. 정분합의 합은 어떻게 되느냐? 돌면서 커야 되는 거예요. 저기 갔다가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축이 바꿔지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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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밤낮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 해봐요.「하나님!」하나밖에 없는 님, 그게 뭐냐 하면 아버지! 아부님! 하나님을 찾는 데 아부하는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아들 딸이 될 수 없다. 아버님이라는 말이 계시적입니다. 하나님 아버님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아부할 수 있어야 돼요. 눈도 아부하고, 코도 아부 하고, 입도 아부하고, 귀도 아부하고, 이마도 아부하고, 사지백체가 아 부하는 데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 중에 제일 귀한 상대가 뭐예요? 여자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은 뭐예요? 여자가 상대를 하는데 귀한 게 뭐예요? 여 자 여자끼리 좋아하나? 제일 나쁜 것은 여자 셋이 싸우는 거예요. 서 로가 잘났다고 해서 있는 것 다 빼앗겠다는 거예요. 탕두질시켜 다 없 애버리는 거지. 간부(姦婦)라는 말이 제일 못된 말 아니에요?

그래서 오관 자체가 백 퍼센트 주고받을 수 있는, 영원히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가 뭐냐? 여러분의 마음하고 몸입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 어요. 여러분, 영계도 그래요. 정성을 들일 때는 하늘 공중에서 말이 들려오지만 나중에 그 모든 걸 알고 나면,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 와 있어요. 마음을 보고 얘기해요. 물어보면, 다 답변한다구요.

저 아줌마, 얼굴 여기 보는 아줌마! 혼자 사는 아줌마인데, 곽정환! 「예.」저 뒤에 아줌마 혼자 사는 아줌마….「아, 예. 엄상철 실장의 부인입니다.」나와, 나오라구. 여기 마이크 있어. 나 이거 인사가 제일 질색이에요. 아, 나만 보면 자꾸 인사하니…. 뭐 그래 가지고는 수고했 으니까 뭘 달라는 것 아니야? (웃음) 줄 게 없어요, 욕밖에! 욕이라도 줘야 자리잡아요. 그래, 욕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노래 한번 하라구.

가만히 있어. 요전에 뭐 시집간다고 하더니 중간에 파투했어?「시집가려고 하니까 나이가 많아서요.」아, 나이가 하나님 마누라 될 수 있 으면 몇 천년 됐더라도….「아버님이 안 해주셨잖아요.」내가 안 해 줄 게 뭐야? 자기들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다 그랬지. 자, 나도 말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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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배도 고프고 다 그래요. (노래)

 

김영애 사모 간증

 

자, 그만하고…. 이번에 결혼한다고 할 때 엄상철인지, 상철인지 상천인지 모르겠구만. 뭐라고 그래? 좋아해? 좋아하던가 물어보잖아. 나, 몰라서 그래.「좋아하더냐고요?」그럼.「좀 이상해요.」아, 이상하기는 뭐 이상해?「다름이 아니구요, 아버님.」나쁘든지 좋든지 둘 중에 하나 지, 간단하지 뭐….

(김영애 사모 간증 시작; ……“내가 축복받고 싶어서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다. 형진님 가정을 위해서 받고 싶다.”고 그러셔요. 그전에도 훈독회 때 오면 형진님 대상 분이 항상 생각이 나더라고요. 엄마가 계 셨으면 뒤에 버팀목이 되고 얼마나 좋으셨을까 하고 마음이 그렇게 가 더라고요. (중략) 회장님한테 하등의 힘이 되어질 그런 것이 못 됩니 다, 그랬더니 나이가 문제냐고 그러면서 형진님 생각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신랑이 뭐라고 그러던가?「신랑이요?」「그런 말이 오고 갈 때 신랑이 뭐라고 그러셨느냐고요.」방해하던가, 협조하던가? 그걸 확실히 해 줘야 돼.「제가 느낌은요, 개인적인 위로축복이라기보다 그러한 귀한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까 자기도 뭐…. 그런데 그때 당시의 느낌은 사모님이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따라다니면서 둘이 친하더라고요. 옛날에도 그렇게 가까이 했기 때문에…. ‘아, 영계에서 별로 외롭지 않겠구나!’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꾸 전화가 오더라구요.」전화를 혼자 그렇게 하면 안돼. 자기들이 중간에 그렇게 전화질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이래 가지고….「느낌이 그러니까 형진님 가정에 대 해서 기도라도 뒤에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형진님 가정을 위해서 기 도를 항상하지요.” 했더니 “그렇게 기도하는 것보다도 직접적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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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서 기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그런 것을 부탁해서 제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나이가 많아 가지고….」

자기 신랑이 어떠냐는 그런 얘기는 안 하고 딴 얘기를 자꾸 하고 있어. 신랑이 어떻다는…. 영계의 그 관계가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훈민정음이에요. 바른말을 가지고 가르쳐야 되는데, 바른말이 뭐 냐 이거예요. 아내하고 남편 둘이 사랑하던 그 이상 말이 없다구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지게 되면, 그 전체 주변에 갖 춘 것이 파동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 함부로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도 생겨난다구 요.

영계가 그래요. 상대한다고 아무렇게 생각할 수 없어요. 엄상철이는 좋아해, 나빠해?「좋아하느냐, 나빠하느냐구요? 히히히…!」뭐 ‘히히 히…!’ 웃어?「그런데 좋아하지도, 나빠하지도 않는 것 같던데요.」(웃 음) 좋아하지도 나빠하지도 않으니 얼마나 불쌍해.「예?」얼마나 불쌍 한가 말이야. 좋아하지도 않고, 나빠하지도 않으면 어디로 가겠나?「그 러니까 좋아하지도, 나빠하지도 않는 이유가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더 라구요. 정말 어떤 섭리적으로나 큰 뜻을 놓고 꼭 해야 될 입장 같으 면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인간적인 위로축복이랄까 그런 걸로 인해서 는 별로 허락을 안 한 것 같아요.」

허락을 안 하지! 허락 안 한 것 같다고 얘기를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예, 허락 안 해요.」“선생님의 뜻이면 허락할까, 그렇지 않으면 안 할 것 같아.” 그랬지만 허락을 안 해, 그건. 안 되는 거야.「그래 가 지고 그 뒤에 보니까 좀 삐쳤어요.」(웃음) 그 얘기를 해야지! 알았어. 이제 노래나 하나 더 하고 들어가.

자, 빨리! 시간도 많이 갔다고. 7시가 넘었구만. 하기는 우리 훈독회를 11시까지 했더랬는데, 요즘에 내가 빨리빨리 하려고 해요. 7시 넘 으면, 우리 신준이가 아버님을 모시러 온다구. 옆구리를 꼭 찌르면, 사


164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람들이 많으니까 내가 가만히 있으면 다 눈치 보고 안 되기 때문에 섭섭해서 가 가지고 자요. 자버려요. (웃으심) 나가 보면, 기다리지 않아 요. 상대가 대해 주는 기준이 안 맞으면, 다 그런 거예요. 마찬가지라 구요.

자, 노래나 하나 하라구. 무슨 노래를 하겠나?「무슨 노래를 할까요?」자기가 제일 좋은 노래, 제일 슬픈 노래 중의 슬픈 노래 아니면 좋은 노래를 하면 될 것 아니야?「슬픈 노래도 괜찮습니까?」아, 슬픈 노래든 무엇이든 제일 좋아하는 것 하라구. (노래) 박수! (박수)「저 도 노래 하나 하겠습니다.」그러면 다 노래하고 싶을 텐데, 남자 하나 시켜 보자.

허양, ‘울산 아리랑’ 한번 해봐. 이제 이 남자 노래를 듣고, 진짜 내가 한번 해야 되겠다고 하면 하라구. 잘 해야 된다구, 잘. 내용이 좋아, ‘울산 아리랑’.「노래 전에요, 저희 노원교회의 장로님 한 분이요….」아, 노래할 때 좋지 않아.「몽골에서 철학박사 학위를….」아, 철학박사 나 몰라. 자기들끼리 다 하면 되지 여기에 와서 특별히 이런 분위기를 지금 깨? 얘기하면 다 깨뜨려 버린다구. (노래) (박수)

 

최후에 선언하는 것을 알고 때를 놓치지 말라

 

(신준님이 들어옴) 자, 박수해 줘요. (박수) 윙크 한번 해요, 윙크. 아이고, 아줌마가 노래하는데 자원했어. 자, 그건 또 뭐야?「아버님, 이건 정말 제가….」아!「아니에요. 이건 정말 하나님이 계시를 주셔 가지고….」계시든 무슨 시계든 나 모르겠어.「아니요. 아버님, 이건 정 말 1년 동안 기도를 하고….」

이거 접어 가지고 말이야, 노래하라구.「아버님 노래하고…. 아니, 이건 예물이 아니에요.」예물이 아니니까 여기에 두어둬 가지고 우리 며 느리가 이제 받아 가지고 갖다 줄 거야. 자, 빨리!「아버님, 제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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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전에….」여기에 자기가 특별히 노래한다고 해서 나왔지 무슨 뭐 이거 가지고 오라고 그랬어?

이래 놓으면 매일같이 예물 다 가져온다구.「아니요.」‘아니요’라면 하지 말라구.「노래하세요.」「천일국 국기라고 우세영 선생이 20년 간 받아왔던 그것을 아버님께 전달해 달라고 해서 제가 왔습니다.」그 사연은 기도해 가지고 하게 되면 딴 사람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구, 나한테 얘기 안 하더라도. 그런 사례를 바라는 사람이 많으니까 기도 하고 나가면 되는 거예요. 노래나 하고…. 아, 분위기를 왜 다 깨버려?

「죄송합니다.」(노래) (박수)

여러분, 이런 예물을 아줌마들은 다 선생님에게 하나씩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 다 있다구요. 안다구요. 그거 대하려면, 내가 아무것도 못 해요. 별의별 조그만 것부터 큰 것까지 자기 살림살이까지도, 자기 조 상 것까지도 전부 다 갖다 짐을 떠맡기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여자 만 나는 것을 내가 무서워하는 거예요.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우리 ‘개골개골’ 노래나 한번 해보자. 해볼래? 싫어? ‘개골개골’ 해봐요. 자, 이제는 그만하고 우리 ‘통일의 노래’나 하고 끝 내자. (노래) 한마디하겠는데, 아까 곽 회장이 읽은 그 제목이 흘러가 는 제목이 아닙니다. 어느 집, 어느 곳, 어느 나라의 중앙지에 가 가지 고 심어져 만국 앞에 나눠줄 수 있는 씨를 거두겠느냐 하는 것이 하늘 땅의 소원이에요.

그러면 우리 같은 사람을 이 땅에 보낸 것도 이 민족에 큰 뜻이 있어서 였는데, 나라의 정권이 9대째인데 반대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 니다. 저로서는 이별을 지나서 석별을 해야 할 이런 나라예요. 최후로 찾아와 가지고 이런 선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부디 때를 놓 치지 말라는 거예요.

이 말씀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을 누가 가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우리 먼저 아는 사람들이 해야 돼요. 지금 반대 역사 가운데에서 자기


166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자신을 탄식할 수 있고, 후회해서 자기 자신을 찾을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어때요? 나라에서 하지 못한 책임인데, 주변에 널려 있는 환태평양권 내의 50억 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깃발 을 들고 선생님 대신 한 나라라든가 그 100분의 1이라도 내가 책임지 고 그들이 하늘 천상의 백성의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부모지인연이 아니면 형제지인연이라도 남기겠다고 노력하는 데 여러분은 앞서야 되 겠어요. 아시겠어요?「예.」

 

하늘나라의 조국이 되는 데에 불붙이는 불쏘시개 놀음을 하라

 

여러분이 축복받을 때 선생님은 재산이든 무엇이든 다 털어 바쳤습니다. 미국에 수십억, 수백억 달러를 갖다 퍼부었어요. 그건 왜냐? 하 늘이 제2이스라엘권을 앞으로 재림시대에 있어서 기반을 돕기 위해 세워놓았는데 불구하고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복이 미국에 머무를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가 다시 가 가지고 환태평양으로부터 포위해 가지고 유엔을 중심삼고 아벨유엔을 만들어 감싸 가지고 미국을 하나님 앞에 다 시 연결시키지 않고는 제3이스라엘권이 나오지 못해요. 아시겠어요? 제2이스라엘권은 제1이스라엘권을 잃어버렸던 것을 찾는 위에서, 제3 이스라엘권은 제2이스라엘권 미국을 중심삼은 환태평양 문명권 내의 책임을 다했다는 그 기준을 세우게 될 때 나올 수 있는 거라구요.

또 그러한 뜻을 받들 수 있는 움직임이 교단을 넘고, 그 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단체가 있어야 돼요. 그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미국에 없습니다. 각 나라에 우리의 발판이 남아 있고, 선생님이 없는 자리에서 이런 기반을 만든 것은 여러분이 한국을 대신 해서 하지 못했던 발판을 연장시켜 세계적 기반을 연결시키기 위한 뜻 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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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화대사라든가 새로운 임명을 받은 사람은 결심을 다시 해 가지고 새로운 혁명적인 제안을 각자가 제시하지 않고는 이 크나큰 뜻 을 영원한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이룰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이상 적인 하늘땅의 조국이 될 수 있는 길을 놓쳐버릴 수 있다고 한다면 얼 마나 한스럽겠어요.

그걸 아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자기가 가야 할 과제를 놓고 담판기도를 해 가지고 결정해서 어느 섬나라, 어느 곳에 우리 동족들이 있는 곳을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결의가 여러분 자신들 가운데 서야 됩 니다. 서울에 사는 북쪽만이 아니고 서울 시민 1천2백만, 경기도까지 하게 되면 2천4백만이니 절반 가까운 무리가 여기에 사는데 이들이 때를 놓쳐버리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여러분들이 불을 붙이는 데 불쏘시개 놀음을 해야 돼요.

내가 성냥은 그어서 불을 붙여 줄 텐데, 불쏘시개가 잘 타면 나라를 넘어서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까지 우리가 품을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늘이 준비한 복을 잃어버리지 말고, 여러분 개체의 결심 위에 다시 이걸 끈으로 달아 가지고 서울을 대표한 북쪽이든가 남쪽이든가 동쪽이든가 서쪽이든가 어느 한 곳에서 불붙이는 데 주동적인 역할을 해야 돼요 된다구요.

그것이 오늘 이와 같은 모임이라든가 곽 회장을 불러서 간절한 마음으로 읽어준 내용도 되니 만큼 거기에 합당할 수 있는 상대적 가치를 내가 거둬야겠다고 결심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아 주!’ 해봐요.「아주!」아주 잘해야 되겠나, 아주 못해야 되겠나?「아주 잘해야 되겠습니다.」잘하겠다는 답변을 했으니까 하늘이 같이해 주기 를 나는 비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이 훈독회를 폐해야 되겠어요.

미안해요, 아줌마!「아버님, 기도해 주십시오.」무엇이?「그건 사람이 만든 게 아닙니다.」아니, 그게 아니니까 박물관에 가야 된다구. 박 물관 싫어?「아닙니다.」책임진 사람들이 자….「예. (곽정환)」사연을


168     최후에 선언과 상대적 가치의 결실

 

 

얘기하려고 하게 되면, 혼자가 아니고 단체가 이런 무엇이 있으면 그걸 풀 수 있는 책임도 다해 주고 그러기 위해서…. 자기에게 연결시키 기 위해서 이걸 주는 거라구. 알겠어?

내가 바쁜 사람인데 이걸 포켓에 넣고 다니겠나, 어떻게 하겠나? 박물관에 갖다놓는 게 제일이지. 알겠나?「예.」간절한 사람들이 그럴 수 있는 정성을 들인 것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표적이 될 수 있고, 그 런 상징적인 것이 된다면 얼마든지 박물관에 갖다놓을 텐데 그런 것이 많으면…. 한국 사람의 것이 많을수록 복이 한국에 떨어지는 것이다. ‘아주!’ 아니야?「아주!」자! (경배)

(신준님에게) 가자, 안녕하고! (박수)「아버님이 잘 아시는 주간종교의 간사로 일하던 김주호 씨입니다. 몽골에 가서 박사학위를 했습니 다.」몽골에 가서 박사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 아줌마들도 다 하 면…. 자, 안녕히들…! (박수) *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경배)「경기 북부에서 왔습니다.」경기?「경기 북부, 수택리를 중심으로 의정부입니다.」오늘 황선조는 안 왔나?「예, 여수에서 오늘 올 라옵니다.」올라온다고?「예.」올라오지 말고….「올라오지 말라고 연 락해 줘야 되겠네. (어머님)」지금 연락해야 될 거야.「예.」거기에서 기다리라고 해. 거기에 들렀다가 내가 돌아올 때 안 들를 테니까 기름 을 넣어놓으라고 그래. 알겠나?「예.」「여수에 안 들르신다는 얘기죠?」음, 돌아올 때…. 자, 계속하자!

 

주인이 있는 중심의 사상이 아직까지 정착을 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6) 보니페이스’부터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86) 후사크 쿠스타브까지 훈독) 곽정환!「예.」그거 설명을 잘 해요. 빨리 저대로 돼야만 영계가 벗어 난다구요.

(곽정환 회장이 지난 3월 17일 하와이 코나 킹가든에서 개최된 ‘환


2007년 3월 29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0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태평양섭리 새출발대회’에 대해 보고 후 평화메시지ⅩⅢ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시작;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 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거 ‘본연’이라고 하나 넣으라구요. ‘본연의 원자재’예 요.

(훈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 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후 훈독 마침) (박수)

Ⅻ장을 읽어주라구. 거기에 있어?「예.」Ⅻ장에 평화메시지의 총론과 같은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그거 읽어주면 알 거라구요. (평화메시 지Ⅻ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박수) 자기가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우리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시 겠습니다.」가만히 있어, 내가 한마디를 할게!

뜻이 어떻게 시작돼서 어떻게 종결될 것을 여러분은 다 알아요. 여러분 자신들이 가야 할 것도 다 아는데, 문제는 가정이면 가정에 있어 서 주인이 있어야 돼요. 가정의 주인이 있어야 되고, 나라의 주인이 있 어야 되고, 천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중심사상이 아직까지 정착을 못 했습니다.

천지의 주인 될 수 있는 그분이 정착하기 전에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양반이 정착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주인 이 되기 전에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돼요. 가정에 정 착하기 위해서 주인이 되기 전에 여러분 자신이 남자 여자 식구들이 많더라도 그 가정 가운데 주인 자리를 찾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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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대적 관계로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개인이 잘못했고, 국가가 잘못했고, 세계가 잘못한 모든 전부가 하 나님에게 돌아가서 해결지어야 할 과제예요. 그런 숙제가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인류의 조상이 문제의 기원이 됐다

 

그 하나님 앞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내 몸 마음의 주인 자리를 찾았느냐 하는 것을 깨우쳐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 가 둘이 하나된 부부 돼 가지고, 아들딸이 자기 부부의 자리를 중심삼 고 천상세계의 많은 국가의 자리와 천주의 자리와 심정의 자리까지 올 라가는 거예요. 그 다리를 놓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게 다 무너졌어요.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이 이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결혼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핏줄을 잘못 이어놓음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조상이 문제의 기원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핏줄로 사탄과 해와가 문제됐던 것인데, 이걸 끝장을 봐야 되겠기 때문에 사탄은 지 금까지 뭘 해 나오느냐 하면 여자들의 생식기를 누더기 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게 훼방의 철망을 만들어 놓은 것이 뭐냐 하면 여자들의 생식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거예 요.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어디나 구멍이 뻥뻥 뚫어져 가지고, 하나님 으로서 이것을 막아 가지고 본연의 성을 중심삼은 기준을 찾을 바가 없다는 거예요. 이걸 누가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더럽힌 것이 아니니까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엉망진창의 상처 난 것을 다 꿰매 가 지고 절대성…! 오늘 절대성입니다.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절대


172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성이 장난이 아니라구요. 절대성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인데, 절대성의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절대성의 상대될 수 있는 아들딸을 지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완전히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남은 절대성을 중심삼은 개인적인 주인…. 그 다음에는 가정적인 주인, 국가적인 주인, 세계적인 주인, 천주 적인 주인의 그 전통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이걸 밟고 넘어가 가지고 하나님과 살림살이를 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여러분이 그 자리까지 8단계 담이 막혀 있느냐, 열려 있느냐 할 때 세상도 모르고 살아요. 습관이 된 환경에서 매일매일 부모 와 더불어 살고, 나라와 더불어 살고, 세계가 그렇고 그렇게 변한다 이 거예요. 국가는 변하지 않고 세계가 변하는 것을 망치려고 하지만, 세 계가 변하는 파동에 안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성 파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실감이 나요, 성 파괴?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개인적인 입장에서 해와와 천사장이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종과 주인, 상하로 상은 위에 있고 하는 아래 에 있으니…. 이건 평면적이에요. 평면적인 것과 종적인 것이 하나될 수 없어요. 그래서 아담 해와를 지어놓고, 천사장을 심부름시켜 가지고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을 전적으로 책임지라는 거예요.

이것을 맡겼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책임소행을 천사장이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못 했고, 해와가 남편을 중심 삼고 하늘의 아들딸을 어떻게 했어요? 성의 절대적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아야 할 길을 영원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래, 환태평양문명시대에 들 어와 가지고 왜 여성들이 앞장서야 되느냐 이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그래요. 여자가 뭐냐 하면 어머니가 잘못됐어요. 선생님을 따르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또 아버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은 섭리의 뜻 앞에 부름 받아 가지고 설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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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으니까.

 

메시아의 결혼식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출발과 더불어 성의 일체권을 이뤄야 할 것인데, 16살 이후에서부터 영원히 갈라져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그런 날을 지금까지 못 맞았어요. 예수도 그런 날을 가질 수 있는 국가를…. 국가의 형태가 되어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까지 국가의 기준 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준비를 못 해서 다리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몰린 거예요.

목적지가 로마인 것을 사탄이 알았기 때문에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의 생활적 이면을 전부 다 막아버렸어요. 막아버리니 살 수 없 잖아요. 사탄이 끌어다가 십자가에 달아 죽인 거예요. 세상에, 사탄이 아담이 낳은 아들딸까지 죽였는데 4천 년 동안에 다시 아들을 세워서 16살 이상이 돼 가지고 사탄 세계에서 아내를 마련해서 세우려고 했 는데 어떻게 했어요?

4천 년 역사 동안 예수님이 올 때까지 그 가정 전체가 어떻게 했어요? 오시는 메시아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올 것을 다 알았고, 로마라든 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구세주로 온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아는 출 발기지서부터 준비를 하나도 안 했어요. 뜻을 이루는 메시아가 와 가 지고 천하를 통일한 그 자리에서 자기들을 내세울 줄 알았지만 그럴 수 없는 거라구요.

그걸 닦는 데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인데,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 아벨이에요. 나라가 앞서 있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를 중심삼고 볼 때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사탄의 세력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나가면서 유대교를 중심삼은 교파적인 기준 앞에 있어서 플러스된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권이 교회 위에 서 있기 때문


174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에 유대교보다 앞서 있는 것이 나라라구요.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의 정치 힘과 합해 가지고 예수의 개인적인 상대될 수 있는 것, 가정상대⋅종족상대⋅국가상대 기준까지 넘어설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준비해야 할 텐데 그런 준비는 하나도 안 했어요. 사람으로 올 것으로 알면서도 왕권을 바라고 왔지만 준비를 못 했어 요.

예수가 개인으로 필요로 하는 환경이 뭐냐 하면 여자가 필요해요. 수많은 여자 가운데에서 여인 중 최고의 여인을 길러서 나라의 대표로 서 그 나라의 대표되는 여자 앞에 제사장도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까 지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나라의 보호 밑에서 키워야 메시아의 아내 자리가 출발할 텐데 메시아의 아내는 꿈도 안 꿔 가지고, 자기의 출세 를 생각해 가지고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로마까지도 마음대로 잡아먹 는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미친것들이에요.

요즘의 기독교 신자와 딱 마찬가지예요. 오시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더라도 구름 타고 와서 만나 가지고는 어디로 갈 거예요? 공중에서 뭘 할 거예요? 천상세계에서 공중까지 내려왔는데 하늘에 올라갈 거예 요? 중간인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하고 땅에 내려와서 정착할 것을 모 르고 있어요. 막연하게 꿈을 가지고 뭐 공중잔치, 뭐 천 년 혼인잔치를 해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에 품겨서 자라던 주인이 공중잔치를 하더라도 땅에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잃어버린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 족⋅국가⋅세계의 기준을 어디에서 찾아요? 어디에서 찾아요? 그걸 찾지 못하면 4천 년 동안 영계에 간 조상들을 어떻게 구해줘요? 땅에 끌어내 가지고 땅에서 완성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천사장의 책임 을 해야 돼요.

아담이 16세 이후에 잃어버린 것,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됐던 것을 조상들이 가 가지고 방어하는 놀음을 해서 주님이 와서, 재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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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와서 축복해 줘 가지고 천사장보다 높은 자리에 세워놓음으로 말미암아 질서가 돌아서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런 무리가 개인적 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를 넘어 세계 시대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국권을 차지할 수 있는 기반까지 넘어서 지 않고는 행차할 수 없어요. 결혼식을 할 수 없어요. 결혼식이 무슨 뭐 농가 가난한 사람의 결혼식이에요? 왕의 결혼식인데 말이에요. 천 하에 있는 사탄 세계의 왕들이 와 가지고 찬양할 수 있는 중심으로 모 실 수 있는 거예요. 메시아의 결혼식이 그럴 텐데, 그걸 꿈에나 생각했 어요?

 

중심자리를 보호하겠다는 컨셉이 있느냐

 

오늘날 주님이 오게 되면 하나님의 전권 전능을 가져 가지고 하고픈 대로 다 해요? 천만에…! 그러니까 이 세상을 그냥 둬두면 재림주, 주 님이 오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어요. 문 총재라도 나타나지 않으면 엉 망진창이 된 사탄 세계의 제물이 됐던 여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무 슨 비결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생식기를 구멍 뻥뻥 뚫어 놓았어요.

어느 사람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와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거예요. 돈만 있으면, 권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 이 가인의 권한으로 아벨을 형님의 자리에서 마음대로 죽여버리던 거 와 마찬가지로 그가 가진 것은 힘이에요. 먼저 태어나서 부모님 대신 자리, 또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서 핏줄을 점령했으니 하나님도 할 수 없고….

부모도 할 수 없고, 후손도 할 수 없이 핏줄을 해방할 길이 없어요. 그 꼬리를 붙들고 가니 부모로부터 천사장 형님의 자리에서 도와서 사 탄을 굴복시켜 추방해 가지고 거기에 동생 아벨이 커 가지고 나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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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이상까지 올라가서 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돼요. 그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 년 역사예요. 누더기판을 갖다가 붙여 가

지고 탕감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되겠냐 말이에요. 하나님도 못 하고 있고, 사탄도 못 하고 있고, 인류 가운데 꿈도 못 꾸고 있는데 누가 해 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모질고 지독한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니 지금까지 근원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고 다 그런 거예요. 싸움을 얼마 나 했던 걸 누구도 모르지요. 상상할 수 없어요.

그 가운데에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고, 남자 여자 부부가 하나될 수 있는 전통…. 그 다음에는 부모와 자식의 싸움판도 하나 되고, 그 다음에 종족을 중심삼고….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장이 돼 있든가 이장이 돼 있으면 어때요? 이장의 말을 안 듣고, 이 장의 자리까지도 빼앗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이장의 자리, 중심자리를 보호하겠다는 컨셉이 지금 있어요? 완전히 사탄 마귀예요. 자기를 지도하는 선생의 자리를 빼앗아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를 빼앗고, 그 다음에는 왕권의 자리까지 다 빼앗아 가 지고 나중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자리까지 다 부정해 버려요. “엄마 아 빠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거예요. 문제가 벌어지면 “아이고, 엄마가 내 생애를 지배할 수 있느냐? 내 생애를 내가 주관해야 할 텐 데, 어머니가 왜 그러냐?” 하는 거예요.

그건 혈통관계가 일체권을 이루어서 떨어질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용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용서 못 해요.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핏줄을 따버리면 없어져야 되 는 것 아니에요?

 

타락한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열매

 

자, 그러면 총결론이 뭐냐? 그것은 무엇 가지고 수정해 나가느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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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뭐 눈이 잘나고, 얼굴이 잘나고, 몸뚱이가 잘나고 힘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해봐요.「생식기!」

오늘 결론도 뭐예요? 절대성이에요. Ⅹ장도 그런 것인데 Ⅹ장을 중심삼고 그것보다 더 높은 자리의 결론을 지어놓은 거예요. ‘환태평양 권’ 하게 되면 바다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문화를 창조해야 되는 거예 요. 이것은 음란문화예요. 바다에 뭘 하러 가겠어요? 바람을 피우러 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을 비롯한 오대양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주변의 놀음터, 관광지역의 중심요지인 놀음터가 뭐냐 하면 환태평양 연안의 지역이에요.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거 뭐 하러 가 요? 놀러가요. 하와이만 하더라도 그래요. 하와이에 가게 되면, 여자들 이 춤추는 게 궁둥이 춤 아니에요? 젖을 다 내놓고 말이에요. 사탄의 음란문화의 최전선 세계의 판을 자랑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자기가 왜 그런지 몰라 가지고 일생 동안 얼마만큼 여자들을 유린했느냐 하는 기록을 내기 위해서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돼요. 다 남자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어드래, 허문도?「예.」허문 도는 잘 알겠구만. 문제예요.

대통령이 그런 책임, 장관이 그런 책임, 무슨 뭐 국장이나 과장 혹은 계장이 그런 책임, 또 회사의 중요한 직책의 요인들이 그런 책임을 해야 되겠다고 해요? 남보다 더 잘나 가지고 회사에 가게 된다면 남자 로서 어떻게 자기의 몸단장을 잘하고, 여자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지 내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는 거예요.

또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하면 남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중에는 사장, 부사장,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 기 품에서 놀기를 바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슴을 헤쳐놓아요. 여 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가슴을 가릴 수 없어요. 헤쳐놓고 궁둥이까지 도 헤쳐요.


178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요즘에 어디든가? 배꼽도 다 내요. 배꼽을 내놓으면, 그 아래는 어때요? 배꼽을 안 가리니까 어디 가릴 데가 있어요? 뚜껑을 하는데 유 리 같은 뚜껑, 다 비치는 뚜껑을 하니 다 드러내는 거예요. 이것을 사 탄 앞에 드러내지 않고 감춰야 된다는 사실, 가려야 된다는 역사….

한국 역사는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부끄러워한다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가 자기 몸뚱이를 보게 되면 ‘악!’ 소리를 치고, 또 여자들도 남자 가 보게 되면 ‘악!’ 소리를 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남아 있어요. 아 시아에서 그런 대표적인 예의국가라고 남아 있는 게 한민족이에요.

너희들도 그렇지. 여자들도 “아이고, 우리 남편보다 이웃 동네 아무 개 남편이 좋은데 바꿔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바꿔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고, 내 있는 모든 재산을 털어서라도 그렇게 하 겠다. 무엇이든 나까지 팔려가서라도, 그 남자가 하자는 대로 다 해서 라도 그 남자를 내 말 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하는 욕 심 중에 최고의 욕심을 다 갖고 사는 거예요. 타락한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의 열매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들!

통일교회 사람을 보게 되면, 전도 가게 된다면 동네에 소문나 가지고 통일교회 여자가 왔다고 하면 젊은 청년 16세부터 34세까지 남자 들이 몰려들어요. 아름답게 생겨서 정도 이상이 되게 된다면, 밤에 그 림을 붙여놓고 여자를 중심삼고 짝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 통일교회는 중고등학생에서부터 시작했어요. 그때가 아담이 타락하던 때이니 만큼 하늘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반대 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그 처녀 총각 젊은애들, 20대 전인데 동네의 오십 전의 남자는 전부 다 이 여자들 앞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런 관심이 있는 데 있어서 선생님 한 사람밖에는 몰라요. 할아버지를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놓치면 안되고, 아버지를 버리더 라도, 남편을 버리고 오빠 동생을 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놓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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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4대심정권을 버리게 된 아담 해와의 심정세계를 찾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왜 이 러느냐?” 하는데, 이상한 모든 걸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여자들은 그래요. 어머니를 세워놓았으니 그런 일이 이제는 없어지지만, 불교세계라든가 유교세계에는 그런 일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꿈 가운데 모르지만 선생님을 만나는 사람이 많아요, 여자들이. 도를 닦는 사람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정성들인 사람에게는 선생님 사진 만 딱 갖다 보이면 대번에 몸을 단정하게 하면서 경배를 드려야 된다 는 거예요. 그런 법이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귀해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을 욕 먹인 사람들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문 선생이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기 시작한 것이 여자들 때문에 그랬어요, 남자들 때문에 그랬어요?「여자들 때문입니다.」여자들이 왜? 어제도 여기에 왔던 여자가 뭘 갖다주면서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함부로 줄 수도 없고 받을 수 없어요. 거기에 자기들의 도의 기준이 있으면 반드시 가르쳐줘야 돼요. 마음이 벌써 알고 그래야 된 다구요.

아무나 다 선생님에 대해서는 예물을 준비해요. 시집갈 처녀들이 자기가 사랑할 수 있는, 짝사랑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랑하는 남자에 대해 서 그 남자를 표준해 가지고 키면 키니 다 재 가지고 뜨개질로 장갑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다 그런다구요. 너희들도 그런 마음을 가져봤어요, 안 가져봤어요? 안 가져봤으면 결혼해서는 안될 사람들이에요.

벌써 열 다섯, 열 여섯 살만 되면 눈이 올려다보지 않고 옆으로 봐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보는 것의 반대로 보고, 언니 올케들이 보는 것 하고 반대로 뒤를 돌아다보고 다 그렇게 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


180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기 꿈을 중심삼고 펴 나가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로서는 본연의 남편을 잃어버렸어요. 역사시대에 참다운 하늘이 정해 준 본연의 남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할머니 어머니, 그 다음에는 자기 자체, 또 첫째 딸 둘째 딸까지 뭐예요? 여 왕, 할머니, 어머니, 여편네, 그 다음에 맏딸 작은딸까지 몇이에요?

여왕, 할머니, 어머니, 그 다음에 아내?「맏딸, 둘째 딸 여섯입니다.」맏딸, 둘째 딸. 왜 둘째딸이에요? 다섯까지 했다가는 여섯을 연결 시킬 수 없어요. 본래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크게 되면 점점점점 먼 데 있더라도 먼 데 것을 이렇게 벌려서 잡더라도 이 건 가까이 오면 올수록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어디에서 맞춰서 갖다가 맨 마지막에 맞아야 돼요. 대응이에요.

바른손부터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예요. 맨 끝이니까 여기서부터 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통일교회가 얼마나 귀한 걸 몰라요. 그렇 게 됐다구요. 그래, (양손을 부딪치면서) 이렇게만 돼서는 안돼요. 이 것이 자기가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면, 딱 내 것을 만들려면 바른 곳 과 왼쪽이 하나돼 가지고 딱 중심삼고 이걸 엎어요. 엎어 가지고 잡아 당겨야 작용이 된다는 거예요.

이게 몇 층이에요? 1층 2층 3층 4층을 넘어서야 돼요. 그렇잖아요? 여기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네 마디를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 고, 이렇게 쥐려고 하지 이렇게 쥐려고 안 해요. 해봐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은 손 들라구요, 왼손이 위에 올라간 사람. 해봐요. 다 들 어봐요, 높이. 내가 볼 수 있나? 이래 보라구요.

왼손이 올라간 사람? 이런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종교를 믿어야 돼요. 봉사해야 돼요. 봉사 안 하면 곁길로 가 가지고 팔자타령 할 수 있는 소질이 많다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왼손이 이렇 게 되게 되면, 바른손 새끼손가락이 받쳐주니까 전부 다 받쳐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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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하늘이 도와준다는 거예요. 종교인이 된다면, 차원이 높은 종교 지도자가 돼요.

이게 이렇게 되면 왼손이 받쳐줄 수 없으니 내려간다는 거예요, 자연히. 힘을 주게 되면 내려가게 돼 있는 거예요. 바른손 쓰니까 그렇다 는 거예요. 바른손을 쓰니까 바른손은 올라가게 돼 있어요.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왼손은 내려가니까 이렇게 될 때는 이게 도의적인 기준 에서 방랑하고 바람피우기 쉽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벌써 그런 걸…. 발을 보면 또 알아요. 왜? 앞에 앉았으면 좀 보면 뭘 하나?

그래, 사랑하는 부부끼리 자기 남편을 안고 아내를 안겠다고 할 때 어떻게 해요? 이래 가지고 자기 있는 힘을 다해요. 머리서부터, 가슴에 서부터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슴이 아프다고 하지요? 가슴이 운다고 그러지요? 가슴이 탄다고 그러지요? 가슴에 탈 데가 뭐 있어 요? 가슴이 뛰는 것이지 타기는 뭐 타요? 중심이에요. 하늘땅의 제일 중심기관이 심장과 폐장이에요. 제일 중심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렇게 말할 뿐이지….

 

지으신 하늘의 법도 내에서 살게 있어

 

그래서 문제가 뭐냐 하면 할머니로부터 종교를 믿어야 돼요. 3대예요. 어머니도 믿고, 그 다음에 자기도 믿는 이런 3대권을 넘어서지 않 으면 안돼요. 그렇게 넘어설 수 있는 훈련이 안 돼 가지고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셋 가지고는 안돼요. 셋 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것은 상대가 없어요. 하나가 모자라요. 이게 빠져나갔어요. 하나 둘 셋 넷, 넷째가 빠졌어요.

하나 둘째가 되면, 이쪽을 보게 되면 이게…. 이렇게 되게 되면, 이게 빠졌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종교로 말하게 되면 성신과 마찬 가지예요. 가짜 첩과 마찬가지예요. 야곱에게 레아가 있었고, 라헬이


182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있었어요. 본래는 라헬을 취하고 싶었는데 레아를 먼저 얻게 되었어요. 두 번 그래서 세 번째 가 가지고 레아를 맞는 거예요. 빠져요.

하나 둘, 둘에서 여기까지 가려면…. 하나 둘 셋인데, 여기에서 가려면 하나에서 이쪽으로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니까 이것은 가장자리가 벌어져요. 이것이 형님이 됐으니 동생이 이쪽에 선 거예요. 이게 하나 되기 위해서 이렇게 되려고 했는데 안 됐다 이거예요. 그래, 원수예요. 원수가 돼 있어요.

일본말로 할 때 이거 히토사시유비(人指し指; 검지)라고 했어요. 사람을 대표한다는 거예요. 남자를 대표하는데, 하나님 앞에 두 번째가 대표가 되니 플러스와 플러스로 반발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셋 째 번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상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순 서가 있어요.

머리가 먼저던가, 꽁지가 먼저던가? 어디가 먼저예요? 아기가 나올 때 발부터 나와요, 머리부터 나와요?「머리부터입니다.」머리가 먼저예 요. 머리가 죽었다 깨어야 돼요. 왜 그러느냐 하면…. 이것이 숨막히면 큰일나요. 숨이 막히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숨막히 지 않게 산맥을 만들어 놓아서 ‘흠흠’ 숨쉴 수 있어요. 이렇게 밀어도 ‘흠흠’, 이렇게 눌러도 ‘흠흠’, 이렇게 누워도 ‘흠흠’ 하는 거예요.

아기를 해산할 때 제일 문제가 뭐냐? 여기에서 벗어날 때 귀까지예요. 머리를 보게 된다면 이쪽이 넓지, 이쪽에는 큰 변이 없어요. 다 보 게 된다면 계란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절반 여기서부터 전체 나오는 거예요. 이쪽을 넘어서서 여기에 오더라도, 누르더라도 코는 안 막는다 는 거예요.

여기에 나오더라도 여기를 훑어 가지고 여기에서 해야지, 여기 하더라도 콧구멍이 갈라지게 돼 있어요. 하나 안 돼요. 여기 가 가지고 하 나되는 거예요. 암만 이래도 숨쉴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가 참 묘한 거예요. 이것만 넘어서게 되면 볼따구예요. 볼따구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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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어요.

이거 보게 되면 이것보다, 이 코보다, 여기보다 어때요? 이게 이렇게 암만 짜부러져도 이 구멍을 막지 못한다는 거예요. 볼따구가 넘어 나오면 구멍을 막아버릴 수 있다구요. 팔자가 세다는 거예요. 그런 여 자를 데리고 살면 생활이 고달프다는 거예요. 숨을 쉬고 먹고살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다 자연의 도수에 순응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갖추 어 가지고 사람들이 나서 살다가 죽어요.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지으신 하늘의 법도 내에서 살게 돼 있어요.

이걸 넘어서기가 제일 힘든 거라구요. 이 절반 이상 넘으면 되는 거예요. 여기가 퍼진 여자가 있으면, 팔자가 세다는 거예요. 팔자가 세고, 주장이 강해요. 남자 같아요. 이런 사람은 머리가 민첩하다는 거예요. 땅에 대한 모든 계수 방법이 아주 능란해 가지고 살림살이를 잘한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사람 생김새가 잘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눈이 이렇게 될 때는 코는 이리 갈 때가 있어 요. 코는 이리 가는데, 눈은 이리로 가는 사람은 변태증이 있어요. 보 기 시작하면 눈이 내려가면 내려가고, 눈이 옆에 가면 이렇게 옆에 가 고, 바른쪽으로 가면 바른쪽으로 가서 눈을 따라가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에요. 눈은 이쪽을 보는데, 마음은 딴 데하고 얘기를 한다구요.

얼굴 자체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생각이 안 날 때는 위에서 바라보면서 이렇게 하고, 어 머니 아버지 생각도 이렇게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고, 그 다음 에는 자기 부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할 때 말하게 될 때 재료를 수습해서 말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보면. 그럴 때는 정당하게 셋이 합해 움직여야 돼요. 눈 따로, 코 따로, 몸뚱이 따로 움직이는데 따로 움직이는 사람은 믿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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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손도 발도 잘생겨야

 

그래, 코가 변해요? 제일 얼굴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입이에요, 눈이에요, 코예요, 귀예요? 뭐? 코? 생각해 봐요, 뭐인가. 코예요, 코. 코 가 여기에서 쭈욱 길게 자리를 잡고 있지만, 이게 움직이지 않아요. 이 것이 중앙선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비교기준이 돼 있어요. 코 끝이 이렇게 돼도 문제가 커요. 양미간이 좁으면 좁을수록 환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이게 딱 달라붙은 사람은 반드시 칼로 수술해서 벌려줘야 돼요. 그런 사람은 죽을 뻔 몇 번을 하니 칼자국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칼 자국을 남겨서 금이 나기 때문에 금 때문에 피해 갈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이 원형을 중심삼고 닮아가야 할 텐데 틀리면 틀린 만큼, 그만 큼의 차이를 가져온다구요. 그 차이를 가지고 다 간판 붙여서 사는 거 라구요.

손들을 봐요. 얼굴도 잘생겨야 되고, 손도 잘생겨야 되고, 발도 잘생겨야 돼요. 제일 문제가 발이 잘 생겨야 돼요. 발이 예쁘장하게 생겨야 돼요, 손도 예쁘장하고. 손도 보게 되면, 만져보면 노동자 손 같으면 노동하고 살아야 돼요. 발이 험하게 되면 뛰어다니며 벌어먹고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은 손도 크지 않아요. 몸에 비해서는 크지 않아요. 발도 그렇고 다 그래요. 선생님은 이렇게 보게 된다면 핏줄이 안 보여요. 요전에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주사를 맞는 데 여기에 없으니까 등에서 스물 몇 번까지 찾았어요. 내가 세상 같으 면 뺨을 갈기고 했을 건데, ‘내가 얼마나 참나 보자.’ 했어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이것이 한 일주일 가 가지고는 죽더라구요. 피가 옆으로 나왔던 것이 빨리 지워지지를 않아요. 실수하면 상처가 있어 가지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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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아지는 거예요. 흠을 소화하려면 간단치 않아요. 흠이 생기는 놀음을 안 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는 거예요. 벌써 힘줄이 다리 같은 데 보게 되면 나돌아 가지고 이렇게 된 사람은 고달프게 살아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약혼해 준 사람…. 너희들, 선생님이 결혼시켜 줬나?

「예.」선생님이 결혼시켜 준 사람, 손 들어봐요. 우와…! 그럼 선생님이 결혼시키지 않은 사람, 손 들어봐요. 몇 살이야, 나이?「50입니 다.」50, 남편이 어드래? 남편이 누구를 닮았어?「저하고 비슷합니 다.」자기 말을 듣고 살아야지 자기를 주관하면 안돼. 볼따구가 나왔어 요. 추운 날 제일 문제가 볼따구예요. 볼따구가 나왔다구요.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대하지 말라

 

얼굴을 들어봐요. 그러면 자기 팔자가 어떻다는 것을 대개 짐작하기 때문에 상대를…. 제일 문제는 뭐냐? 아기를 못 갖는 사람은 불행한 거예요, 여자로서는. 아기를 못 낳게 되면, 40을 넘어 아기를 못 낳으 면 큰일이에요. 도망갈 수도 없고, 이혼할 수도 없고, 양자를 들일 수 도 없고…. 다 이럴 수 있으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볼 때 후대 후손들이 잘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맞추는 거예요. 어깨를 보고, 궁둥이를 보고…. 같이 목욕탕을 세 번만 가면 어 떻게 살 것을 알아요. 다 알고 좋은 상대를 얻어줘야 돼요. 맞는 사람 이 있어요, 마음이 맞는 사람. 그 사람을 만나면 괜히 뭘 내가 도와주 고 싶다는 거예요. 조금만 어려워도 도와주고 싶고, 점심을 먹더라도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건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다고 함부로 그렇게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다 환경을 갖춰 가지고 하려니까 도의적인 문제가 문제고 다 그래요. 그래, 문제는 뭐냐? 타락한 결과의 세계에서 남자들이 도적놈 아니에요? 강도예요. 무슨 강도냐? 생식기를 파괴시키고 점령할 수 있는 이런 놀음놀이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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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을 많이 피워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외국에 나가게 되면 국회의원들 가운데 그런 녀석도 있었어요. 바 람을 피운다고 했으면 얼마나 피우나 하는 얘기, 계수 해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매 맞아 죽을 자식이라는 거예요.

세계에 선생님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지 않았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를 포함해서 4대가 살면 셋은 반대해요. 둘이 반대해도 비껴 나갈 수 없는데, 셋이 반대하니 욕을 하게 돼 있어요. 괜히 싫어요. 괜 히 싫어진다 이거예요. 사탄은 선생님이 제일 싫을 것 아니에요? 넷이 면 넷이 다 싫어할 텐데, 넷 가운데 하나는 두어둬야 돼요. 하나는 남 겨줘야 되겠기 때문에 전부를 못 갖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문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아들까지 4대가 있으면 제일 복을 타고 난 사람들은 반드시 통일교회에 오게 돼 있어요. 말씀 만 하게 되면 끌려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또 나가 전도하는 사 람은 기도하게 되면 올 사람을 다 보여줘요. 통일교회가 다른 게 그거 예요. 다 보여줘요.

그렇다고 “아하, 어떤 사람이 오겠구만!” 해서 그 사람이 온다고 특별히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특별히 대했다가는 소문이 나쁘게 나요. 그런 것을 다 모르기 때문에 자기 좋은 대로 하는 거예요. 처녀가 전 도 나가게 되면, 동네 총각들로부터 가까운 동네의 총각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어디 가게 된다면, 남자들이 여자를 따라나서고 그래요. 또 남 자가 나가 있으면, 그 동네의 여자들이 따라나서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러니 끝날에는 4대가 같이 살면, 4대가 사랑하는 상대를 놓아두고도 딴 방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나이가 많아지면 바람을 피우고 싶다 는 거예요. 우리 집 같은 데는 술도 못 먹어요. 할아버지가 담배도 못 피우고 다 그래요. 할아버지로부터 그러니까 소문난 가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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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데서 내가 태어난 아들인데 문 총재가 가는 데는 여자들이 야단이에요, 어디 가든지. 내가 만나려고 생각하지 않는데, 자기들이 만 날 것을 알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좋아했다가는 문제가 커요. 만나 는 여자들을 문 총재는 누이동생과 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상대로 취 급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상에 여왕이 없어요. 세상에 진짜 할머니가 없어요. 진짜 어머니가 없고, 진짜 아내가 없고, 진짜 딸이 없으니 몰려드는 여자들 가운데 에서 여왕으로서 교육해야 되고, 할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 해야 되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딸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도의 길을 가야

 

오는 것은 자기가 천국에 가기 위한 것인데, 본심이 선한 조상이 있으면 대번에 알아요. 몰려드는 거예요. 이러면 열심히 하는데, 될 수 있으면 처녀가 들어와서는 자기 형제들한테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의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 혹은 형제들한테 말이에요. 왜? 전도하 면, 반드시 둘이 경쟁하는 거예요. “내가 받을 복을 네가 빼앗아 가느 냐?” 하면서 가인 아벨과 같은 투쟁개념이 생겨 나온다는 거예요.

동생이 잘나면 형님이 미워하고, 그 다음에 딸들이 잘나면 어머니까지도 어때요? 자기가 시집와서 고생하고 살게 되면 딸들이 시집가 가 지고 잘 사는 걸 싫어한다는 거예요. 보기 좋게 잘 살면, 자기들이 못 사는데 얼마나 분하겠어요? 그건 타락성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원래는 그것을 다 보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다면 어머니나 이모 같은 제일 가까운 여자들을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도하면 반드시 밀어치운다 구요. 그래서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을 위할 수 있고 동생이나


188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친척을 위해서 상하전후를 도울 수 있게 된다면, 그 도와주는 것은 손해가 아닌데 전도해 주면 자기 갈 길을 다 막는 거예요. 네가 이런 좋 은 축복을 받지 못한다고 막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도하지 말라는 거 예요.

가인이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이 가는 길을 망치거든요. 왜? 형님을 형님으로 대우 못 했어요. 형님을 그리워할 필요가 없다는 거 예요. 그리워하지 않고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사랑하 는 마음으로 그냥 그대로 나가게 되면 형님도 자기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칭찬 받겠다고 형님은 곡물 제사를 하는 데…. 제물 제사를 했는데, 그 차이를 가지면 안되는 거예요.

(신준님이 들어오자 뽀뽀해 주시며) 아이고, 왔구나! 우리 친구가 왔어요. 박수 한번 하자, 크게! (박수) 자, 인사 윙크, 윙크! (웃음) 윙 크했어요. 인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과자를 주시며) 자, 이거…. 효율 이가 없어. 효율이는 오늘 저녁에 온다고 그랬는데…. 할아버지 하나 줘야지. 고마워요. 많이 줬다. 이것 엄마 하나 주자!

지금까지 역사는 음란으로 시작한 거예요. 타락으로 씨가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천사장의 후신 된 남자들은 여자들을 잡아먹기 위해 재산 을 팔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둘 다 끌려가지 않 고 새로운 도의 길을 가야 돼요. 반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세상 을 버려 가지고 반대의 길을 가야 돼요. 둘 다 그러지 않으면, 거기에 서 매장돼 버리고 꺼져버려 가지고 형태 자체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복귀시대가 왔으니까, 환태평양 문명권시대가 왔으니 그 때에 내세워야 할 것은 무엇이냐? 선생님은 세계의 참다운 여자들을 맡길 수 없는 거예요, 사탄 새끼들에게. 알겠어요? 부모님이 와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해 가지고 나쁜 사탄의 새끼한테 가지 않게 절대성을 중 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라구요. 결혼도 마음대 로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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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마음대로 못 해요. 사랑을 마음대로 못 해요. 좋아했던 사람하고 절대 결혼을 안 시켜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안 시키지만, 나 는 한다.” 하는데, 해보라는 거예요. 반드시 자기 팔자에 없는 결과를 이루어 놓고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거기에 민 첩해요.

곽정환!「예.」색시를 잘 못 얻어줬지?「잘 얻어주셨습니다.」일생동안 늙은 아줌마와 같이 채찍질하는 여편네를 데리고 사니 얼마나 거 북해!「그렇지 않습니다. 감사하며 삽니다.」그러니까 통일교회 남자 여자가 이상한 남자 여자지요.

 

전통을 새로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를 창건해야 돼

 

여자들은 자기 성을 절대로 지켜야 돼요. 요즘에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다니게 되면 자기들 멋대로 다 살아요. 별의별 짓 다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아기를 안 낳으려고 그래요. 아 기를 낳아놓으면 곤란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모르고 결혼하지만, 누더 기판 안 된 여자들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7대 할머니부터 그런 무엇이 있던 것, 오점이 있던 것을 나에게서 전부 다 끝을 봐야 돼요. 절대성을 중 심삼고 7대인데 이것이 한 범주, 카테고리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하 고 여섯 일곱을 하게 되면, 이 둘이 쌍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 은 뭐예요? 3 8 6, 삼 팔 육이 문제지요? 하나 둘 셋,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3 8의 8이 뭐냐 하면,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여덟이에요. 6이 뭐냐 하면 여기에서 왔다가 다섯에서 갈 데가 없어요. 돌아 가야 돼요. 이게 3 8 6에 걸려 있어요.

요전에 내가 국회에 가 가지고 열린당이라고 하는데 닫힌당이 나온다고 했어요. 좌익사상을 평가해 가지고 꼼짝못하게 할 수 있는 이론


190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을 가진 사람은 좌익사상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돌이킬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해야 할 그런 때가 왔어요. 환태평양 문명권이 좋은 게 아니 에요. 그건 가슴, 궁둥이…. 요즘에는 배꼽에 다이아몬드니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하는데, 나중에 그 아랫동네에는 뭘 갖다 장식하고 다니 겠어요?

반대예요. 남자들은 여자들을 유린하고 있는데.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남자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돼요. 싸움판에서 사람이 제일 건강 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적혈구가 필요하고, 백혈구가 필요해요. 어머니 를 중심삼고 오른편과 왼편이 뭐냐 하면 적혈구와 백혈구인데, 경찰과 군대의 대신으로 그 둘이 어머니를 보호해야 돼요.

군대를 만드는데 군대는 세계의 바람을 막기 위한 것이요, 적혈구는 자기 환경의 바람을 막기 위한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두 갈래가 구멍이 뻥 뚫어져 가지고 물이 새기 시작한 것이니 이걸 막아야 돼요. 총사령관이 누구냐? 하늘나라의 총사령관으로 정할 것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하나돼 가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동생이 형님의 자 리에 서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누나의 입장에 서 가지고, 어머 니 대신 누나의 입장에 서 가지고 길러서 아버지를 소개해 줘야 돼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는 두 아들딸을 사랑해 야 돼요. 사위기대의 완성이 7년 간이에요. 뭐 10년 12년 간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결혼하려면 10년 이상 걸렸어요. 14년 걸린 거 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인데, 그 기간에 있어서 아들딸 대신 정성을 들 여 가지고 하늘의 아들딸을 낳아서 그것이 어머니 앞에 가인 아벨의 형제가 돼 가지고 가인 아벨의 형제…. 신랑 신부의 아들딸을 중심삼

아서 오시는 재림주는 민족을 넘어서야 돼요.

국가적 대표로 오시는 만왕의 왕을,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오는 그 왕을 모셔야 돼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해 가지고 열두 제자 만 들어서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교단을 만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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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오시는 주님의 생활적인 환경에 필요한 여성들을 준비해야 돼요. 왕으로 오니 만큼 백관대작들을 중심삼고 결혼시킬 수 있는, 장관으로 부터 국장으로부터 과장급까지 결혼할 수 있는 여자들을 준비해서 길 러야 돼요. 준비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왕궁 안에는 여자들이 많아요. 3천 궁녀가 무슨 나라에 있었나?「백제요.」신라는…? 제일 무섭고 우수한 나 라가 백제였어요. 그 3천 궁녀라는 것이 뭐예요? 왕으로 보게 된다면 백관대작의 여자들을 다 떼버리고 예수의 동생과 같은, 중전마마의 동 생과 같은 한 핏줄에 연결될 수 있는 연령들을 상대로 맺어줘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결혼 못 한다는 거예요. 3천 궁녀가 있어 가지고 백성의 전통, 조상들의 전통을 새로 세워 가지고 하늘나라를 창건해야 돼요. 그 럴 수 있는 전통의 민족이 되고 국가와 세계가 되더라도 그 민족이 핏 줄을 더럽히지 않고 순수하게 해서 세계를 지도될 수 있는 책임자까지 배치해야 되는 거예요.

 

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되어야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축복한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람피우고 이런 것은 이제부터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내 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달라붙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끌어다가 별의별 놀음을 다 시키려고 그래요. 우리 아들딸이 그래도 질이 좋아 요. 자기들이 부모님 앞에 죄지은 것을 용서받을 수 없다고 후회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면 대통령의 아들딸이 전과자라도 백악관에 들어가 살지요? 탕감의 형을 치렀으면 백악관에 가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구 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은 앞으로 있어서 여러분이 갈 수 있는 곳보


192     절대성을 중심한 새로운 도의 길

 

 

다 한 단계 앞에 서 가지고 용서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아들딸을 사랑하고 살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아들딸을 사랑 못 했어요. 그게 빚이에요. 그 대신 너희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찾는 데 앞장서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를 찾기 위해서 나라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랬으니 만큼 세계를 찾았으면, 너희들은 그 대신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있는 재산이면 재산뿐만 아니라 아들딸까지 희생시키더라도 투입해 가지고 부모님이 갈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완성시켜 놓지 않으면 안돼요. 그 래야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

결론이 간단해요. ‘절대성’ 해봐요. 절대성!「절대성!」Ⅹ장과 Ⅻ장과 환태평양 문명권인데, Ⅹ장과 Ⅻ장의 내용을 중심삼고 결론 안 짓게 되면 갈 곳이 없어요. 바닷가의 사체가 돼 가지고 고기 떼거리, 기러기 떼, 독수리, 그 다음에는 갈매기 밥이 되는 거예요. 탕감법은 어찌할 수 없어요.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성을 지키지 못하면 안된다 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아들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 지로부터 지켜 보호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결혼해야 할 아 가씨들의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 세계는 놀라자빠져야 돼요. 사탄 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안 통해요.

선생님은 흑석동에 와서 공부하면서 삼각지에 가게 되면 극장이 있었는데, 그 극장이 보이는 길을 돌아다니고 그랬어요. 노량진에서 화신 백화점까지 내가 걸으면 40분 미만으로 걸었어요. 참 빠르지요. 옛날 에 전차 비용이 5전이었어요. 어디 왔다갔다하려면 5전이 매일 있어 요? 타고 왔다갔다하면 10전이에요. 10전이면 하루 살아요. 그런 때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걸어다녔어요. 그러면서 플라타너스나무들을 중심 삼고 헤는데 어느 날은 몇 보에 다녔고, 몇 보에 다녔고…. 제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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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나무가 생각나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어요. 인상적으로 살던 모든 것이 말이에요.

남들은 전차를 타고 다녔지만, 나는 걸어다녔어요. 왜? 차에서 내리면 아줌마라든가 불쌍한 사람들이 적선하라고 하게 될 때 학생으로서 매일같이 5전이라도 적선해 주는 건 나밖에 없거든요. 타고난 거예요. 그러면 내가 돌아올 전차 시간에 안 오면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 가지 고 “왜 이렇게 늦게 오냐?” 할 때 “걸어오느라고 그런다.” 했더니 그들 이 나에게 노량진의 커브 길을 지키고 있다가 전차 값을 주더라구요. 세 번만 주게 된다면, 반드시 한 번은 값아 주더라 이거예요. “흑석동 이 그러니까 백석동으로 되겠구만!” 한 거예요.

‘노들강변’ 노래가 있지요? 백사장을 중심삼고 놀음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밤을 새우고, 아침에 와 가지고 노는 거 예요. 명령을 듣기 싫은, 학교라든가 부모 앞에 있기 싫은 사람들, 바 람잡이들이 와서 세월을 보내는 거예요. 많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사 연도 많았고, 자살하고 죽을 수 있는 여자들도 내가 많이 살려주고 다 그랬어요. 그 흑석동이 백석동으로 될지 모를 거라구요.

4월 17일이면 실체부활의 날이에요. 흑석동이 부활하는 것이 실체부활이에요. 그건 평지에 가지고 했지만, 반석 위에 세워 가지고 실체부 활을 선언하는 거예요. 내가 오늘도 거문도에 가겠다고 하는데, 거문도 에 바다의 왕궁을 지을 수 있는 왕궁터를 잡아놓고 있어요.

 

절대성을 지켜라

 

그렇기 때문에 새 달이 되기 전에…. 오늘이 29일이거든.「아빠, 진지 잡수세요. (신준님)」알았어요. 고마워요. 이 양반이 내 선생이라구 요. (웃음) 시간이 늦으면 와서 통고하는 거예요. 한 번 왔다가 들어가 고, 두 번 왔다가 들어가고, 세 번 왔다가 들어가서는 아예 자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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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놓으면 가서 인사를 해도 인사도 안 받아요. 틀림없어요. 얼마나 규칙이 엄한지 말이에요.

아이고, 8시가 되어 오네. 8시 10분 전이기 때문에 5분만, 10분만 해 가지고 밥 먹고 가도 돼요. 7시 15분 전이면, 해가 뜬다구요. 해가 떠야 비행기가 날거든요. 이 음란한 세계를 여러분이 소탕해야 돼요. 절대성이에요. (신준님에게) 아빠 가자고? 다른 말을 자꾸 하니까 자 기 말 들어야 하는데 아는 체 안 하고 저런다고 방해하고 있어요. 여 러분이 절대성을 지켜야 돼요. 이제부터는 용서가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즉결처분한 것과 마찬가지로 즉결처분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이 하룻밤 늦었으면 이렇게 고생할 게 뭐예요? “누가 대신해 주면 되지!”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없어요. 하나 님이 직결된 문제예요. 생사지권이 달린 거라구요. 경배하고 내가 앉으 라고 해 가지고 늦어서 이제 바쁘게 돼 있어요. 갔다가 오늘 3시 반이 면 서울에서 어머니하고 만나야 돼요.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말을 하고 낸 결과가 대개 어떤 결과인지 알았으니까 마음에 깊이 둬 가지고 아침밥 먹고 헤어진다는 약속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래, 경배하라구요. 자! (경배) 여성시대가 왔기 때문 에 여성당에 대해서 생각해요.「예.」우리 통일교회가 만드는 것보다 여자들이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270여 곳에 배치할 것도 생각하고, 내가 출발하기 전까지 다 끝내고 가야 된다구요.

한국이 준비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의 뜻을 맞을 수 있는 책임을 못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으로 알고 빨리 해결 해요. 알겠어요?「예.」오늘 연락할 수 있으면 연락해서 하라구요. 윤 정로는 언제 오나?「내일 옵니다. 오늘 와 가지고 내일 아침 훈독회에 옵니다.」그 사람이 빚이 얼마 있다고 내가 들었는데, 해준다고 했는데 얼마인 줄 모르겠다구.「정확한 액수는 모르겠습니다.」연락해서 알아 봐요.「예.」갑시다, 신준님! (박수) *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경배)「카프(CARP), 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카프?「예.」축복 안 받은 사람이 많네.「축복 안 받은 사람도 있고, 받은 사람도 있습니 다.」안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높이 들어보 세요.」「앞에 앉은 여인들은 카프야, 뭐야? 카프 엄마야? (어머님)」

「예, 카프에 후원하고 계시는 일반 식구들도 함께 왔습니다.」영계의 실상!

 

여러분 자체가 문제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1) 필립 멜랑히돈’부터 17) 토마스 문처까지 훈독; ……문선명 선생님, 아직 인류의 길이 하나님의 소망의 길이 되기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구 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것을 위하여 한결같이 노력할 것입니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으로 하나되길 노력할 것입니다 천상에는 헤아릴 수 없는 잡다한 사상이 많이 있습니다. 여


2007년 3월 30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6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기서 연구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기도 죄송합니다. 토마스 문처 -2001. 12. 5-)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갈라놔요. 둘로 가르고, 넷으로 가르고…. 넷 갈라 가지고 더 깊이 들어가고 더 높여야 돼요. 하나돼야 된 다구요. 하나 안 되면, 사방이 보이지 않아요. 걱정할 것이 없다는 거 예요. 세계 문제보다도 대한민국 자체가 문제예요. 여러분 자체가 문제 예요.

나라가 반대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세계가 반대 안 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미친 사람들이에요. 나라가 이렇게 반대하니 만큼 그 몇 배, 먼 거리의 몇 배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이 반대 안 할 수 없 는 거라구요.

그러나 사람이 이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공기를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햇빛을 떠나서는 살 수 없어요. 또 이 토양의 모든 요소와 분별된 입장에서는 인간구조의 모든 것이 흩어지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전부 종합할 수 있는 이런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뜻만 그 마음에 심어지면 자동적으로 봄이 찾아오고, 여름 이 찾아오고, 가을이 찾아오고, 겨울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순환할 수 있는 법도가 하나의 궤도에 들어가면, 그것으로써 천년만년 영원한 존재의 기원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걱정할 것이 없다구요. 자기들 입장에서 전부 다 걱정하는 거라구요. 여기 몇 명, 120명?「백여 명 될 것 같습니다.」백 명이 조금 못 되누 만! 알겠어요?

얼굴이 다 달라요. 얼굴들이 다 다른데 어떻게 하나돼요? 그러나 먹는 음식을 중심삼고 맛있는 것은 다 맛있어요. 단 것은 다 달다는 거 예요. 단 것을 찾을 수 있는 길을 가게 되면…. 꿀 가운데 들어가면, 무슨 맛이 나겠어요? 꿀 가운데 들어가면 쓴맛이 나겠어요, 단맛이 나 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반대의 맛을 알지 않으면, 자체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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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버려요. 반대가 상대 돼 가지고 나와 대비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머무르지, 이것이 반대돼도 이동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이지러지는 거예요.

그래, 우주는 개인들이 변하고 한 나라의 형태가 변한다고 해서 변할 수 없어요. 이 전체의 중심을 잡은 것이 사방을 갖춰 가지고 균형 이 돼 있기 때문에 힘을 분할시키지 않고는 이동시킬 수 없어요. 진리 도 그렇잖아요? 진리가 하나지 둘이 없어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세월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그 자체는 커 가는 거예요.

 

종횡의 컨셉(concept)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없어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려서부터 이 뜻의 길을 찾아 나오고 남다른 이런 생애의 길을 거쳐왔지만 결국은 이만큼 왔어요, 88세까지. 이 제 3년만 있으면 90세가 넘어요. 벌써 구십이 넘으면…. ‘아흔 하나’ 할 때 이것은 백수의 계수예요. 열 하나는 열과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그건 차원이 발전해 가는 거예요. 달라져 가는 거라구요.

한해 한해 여러분의 몸이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달라진 그 자체가 근본뿌리가 없이 달라지면 곤란해요. 사지백체가 자기라는 개념을 종합할 수 없어요. 자기 개념을 종합할 수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는 우주의 개념, 진리의 본체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 하는 거라구요.

그 개념적 관이 작더라도 그 내용이 통할 수 있는 뼈면 뼈, 살이면 살, 가죽이면 가죽 내용이 연결돼 가지고 하나의 존재구성을 이루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 사람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 물 같은 사람, 공기 같은 사람, 햇빛 같은 사람, 땅 같은 사람…. 이렇 게 종합돼 있어요. 다 종합돼 있다구요.

그러면 종합된 그것이 여러분의 본 마음, 본래의 마음, 우주 창조주의 본성적인 마음과 달라졌어요. 이 달라진 것이 큰 문제라구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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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은 것은 하나밖에 없는데, 달라진 것은 수많은 존재가 되었으니…. 그래 가지고 달라지지 않은 개체의 사상적 뿌리를 다 갖고 있다 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태풍이 불든가 요즘으로 말하면 쓰나미(津波; 지진해 일) 모양으로…. 쓰나미는 바다 가운데서 화산이 터져서 일어나는 거 예요. 그런 대혁명적인 변화가 나 가지고 한번 전부 변경해 버려야 돼 요. 밀어 치우든가 다 이래야 돼요. 지금 영계에 가서 그럴 수 있는 일 이 생겨야 돼요. 그냥은 안돼요. 선생님이 가면 가만 안 둬둘 거라구 요. 가 가지고 처리할 무엇이 제1차, 2차, 3차지 4차 이상은 안 된다 이거예요.

넷을 갈라 가지고 위에 있든가 아래에 있든가 바른쪽에 있든가 왼쪽에 있든가…. 동서남북 사방의 핵이 있어야 돼요. 공중에 떠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핵을 중심삼고 종으로 서 있든가, 횡으로 움직이든가…. 종 횡의 컨셉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절대적 종, 절대적 횡! 그것이 인간들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근본의 세계와 하 나될 수 있는 길이 먼 거예요.

여러분의 본심이 그래요, 본심이. 본심과 육심이 상충돼요. 육심이 본심세계에 들어가서 본심을 움직일 수 없다구요. 육신이라는 것은 핏 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해봐요.「핏줄!」핏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하나님과 사탄을 영원히 갈라버렸어요. 금이 대리석이라든가 화강암하고 하나될 수 없어요. 금은 금이에요. 화강암은 화강암이에요. 그 비준이면 비준이 맞지 않는다구요.

핵이 주체가 되든가 상대가 돼야 할 텐데, 전부가 주체가 되겠다고 한다면 핵도 상대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건 그냥 둘이 없어지는 거라 구요. 플러스 플러스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전기로 말하게 되면 플러스면 플러스끼리 반발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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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플러스가 상대가 없을 때는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은 전기원론에 배치되는 말이에요. 거기에 해당하는 기계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치료하고 있어요. 그건 어차피 자기들이 몰라서 그렇지….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그것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처녀 총각들이 상대가 없을 때는 하나 된다는 거예요. 처녀는 처녀끼리 하나되지요? 남자가 상대가 없으면 자기들끼리 하나돼요. 마을이면 마을의 처녀가 합해 가지고 무엇을 하 더라도 다른 마을의 처녀들과 경쟁도 할 수 있다구요.

그 두 마을의 사람들이 언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동쪽을 향하고 있느냐, 서쪽을 향하고 있느냐, 남쪽을 향하고 있느냐, 북쪽을 향하고 있느냐? 그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 안 돼요. 그러나 방향 이 같게 된다면, 플러스 플러스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우 지 않고는 설명이 안 돼요.

이 공중에서 수억 볼트의 전기가 발생하는데 한꺼번에 ‘요이, 땅!’ 해 가지고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한데 뭉쳤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플러스 플러스끼리 상대가 없게 될 때는 합하는 거예요. 모이는 거예요. 남자 남자는 울타리가 돼 가지고 하나의 상대만 결정 되면 그 상대를 따라가는데, 무한한 상대가 반드시 존재해 있기 때문 에 플러스가 생기니 만큼 마이너스 상대가 어디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 만날 때까지는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수억 볼트의 전기가 만나는데, 플러스 플러스가 모였다가 같은 상대를 딱 만나면 접촉하는 순 간 한꺼번에 폭발되는 거예요. 그게 우레 소리가 되고, 불이 나는 거예 요. 공기세계에서 불이 붙을 것이 어디 있어요? 힘이 강하면 열이 나 고, 열이 강하면 빛이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것이 합하게 된다 면, 모든 것이 하나돼요.


200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여기 영계 자체가 지금 큰 문제가 돼 있어요. 문 총재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수천 년 후손과 같은 사람….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는 인 간의 한 사람으로서 우습게 생각했는데, 우스웠던 그 역사적인 후대 사람이 나와 가지고 거꾸로 전부 다 뒤집어 박아요. 자기들이 먼저 났 다는 그 컨셉(concept; 개념)이 틀린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태어난 그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먼저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배고프면 말이에 요, 빵만 좋아하겠어요? 호떡도 먹고, 국수도 먹고, 무엇이든 먹어서 배부르게 된다면 그 다음에 싫어하는 것이 많아요. 자기 자체를 중심 삼고 저나라에 가서 머물러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몰라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진리 자체가 자기가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걸 따라다니면서 왔다갔다해요? 진리 자체는 가만히 있지만, 자기들이 왔다갔다할 수 있는 입장에 싫다고 하는 것은 고통의 길을 계속해 가지고 현재 있 는 자리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어요. 그걸 혁명해야 되는 거예요. 갈 길 이 그래요. 동쪽으로 가야 할 힘이 동쪽에 가 가지고 만날 수 있어야 지 서쪽에 가서 만나겠다고 하면 못 만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끼리끼리? 끼리끼리는 수놈 끼리끼리도 합할 수 있지만…. 태어나는 큰 상대를 찾아가는데, 작은 상대들 끼리끼리 암만 했댔자 없는 큰 상대를 어떻게 만나느냐 이거예요. 그래, 천운은 큰 상대하고 약한 상대가 만나게 돼 있어요. 만나게 돼 있다구요, 어떤 길을 통하든.

그래, 여자라는 존재가 “나는 여자다!” 그래요. “나는 여자다.” 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여자가 어드런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뭐가 여자예 요? 여자 사람하고, 그 다음에 남자는…? “나, 남자 사람! 남자다.” 하 면, 남자가 어드런 것이 남자예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남자가 없고,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여자가 없어요. 여자는 여자를 만나서 살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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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찾아가요?

또 남자들도 못되게 말이에요, 잘났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천하도 다 내 손에 쥐고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런 배포들을 가진 남자 녀석들 이 말이에요, 여자가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조그만 여자가 없으면 안 되느냐 이거예요. 조그만 여자도 없으면 뭐냐 하면 병 걸린 쓰레기 여 자도 필요한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거 왜 필요해요? 남자가 여자를 왜 필요로 하고, 여자는 남자를 왜 필요로 해요? 영존하기 위해서, 영원히 남기 위한 거예요.

 

혼자는 전체 조화할 있는 묘미를 찾을 없어

 

여러분, 아기로 태어나서 크고 팔십이 되면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팔십이 넘고 세상만사를 다 체험해 가지고 알고 살면서도 말이에 요, 필요한 것이 있어요. 아기 때 필요하던 이상의 필요한 것이 있고, 지금 나이 먹고 철 들어 가지고 지금 필요한 이상 필요한 것을 요구하 는 거예요. 무한대의 가치추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욕망이 있다 는 거예요.

그 욕망이 왜 있느냐 이거예요. 욕망의 늪에 물이 있다면, 그 물이 모인 욕망은 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물의 욕망이 뭐냐? 구름이 그리 워서…! 구름과 물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물은 볼 수 있지만, 구름 은 수증기가 돼 가지고 보지 못하는데 그게 뭉쳐 가지고 구름으로 보 여요. 구름은 뭐예요? 구름이 되어서 뭘 할 거예요?

물의 욕망이 구름이 되는 것이고, 구름의 욕망은 뭐가 되겠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물 되기 위해서…? 아니에요. 이 우주가 전부 다 사막까지 돼 있으니 물을 축여 가지고 만물을 소생하게 하는 거예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이 있으면 물이 흘러야 되고, 물이 있으면 산이 있어서 산수가 합해야 경치가 좋은 거예요. 그 둘이 화합해야 자연의


202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경치를 그려낼 수 있어요.

혼자서는 전체 조화할 수 있는 묘미를 찾을 수 없어요. 자기 혼자 가만히 있으면 뭐가 돼요? 여자가 남자를 만나고, 남자가 여자를 만나 야 별다른 세계의 묘미를 얼마든지 확장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성을 그리워할 수 있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를….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동쪽으로 간 사람, 서쪽으로 간 사람이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가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한데 다 모 여야 돼요.

물의 조화가 구름이 되고, 구름의 조화가 비가 돼 가지고 모래밭에 식물을 나게 하고, 모래 가운데 곤충도 구멍을 파고 살 수 있게끔 만 드는 거예요. 물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물. 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은 없어지는 거예요. 말라서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물이 필요해요. 물이 여러분의 4분의 3이지요? 눈보고 말할 때 “너, 눈아! 너 물이 필요해?” 하면 “물어볼 게 뭐 있어, 다 알고 있 는데?” 하는 거예요. 그래,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이 몸뚱이의 사 지백체 요소가 다른 모든 것을 흡수해 가지고 마르지 않게 눈을 보호 하는 거예요.

눈의 구성적인 모든 세포가 수만 세포가 모여 있는데, 물을 좋아하는 세포 세포의 퍼센트가 전부 달라요. 그런 것을 어디서 보급해요? 이 몸뚱이에서 필요로 하는 세포 요소를 흡수해 가지고 물로 적신다는 거예요. 코는 코대로 그래요. 코대로 물이 필요해요. 입은 입대로 필요 하다구요. 가만히 있으면, 입술이 마르지요? 어디에나 물이 필요한 거 예요. 수분이 필요해요. 수분이 없으면 말라 가지고 형체를 갖출 수 없 어요.

그렇기 때문에 태어날 때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정자 난자가 합하는 그 순간서부터 분할된 자기 결실 자체에 있어서 아버지의 정자 몇 퍼 센트, 어머니의 난자 몇 퍼센트…. 이래 가지고 물 위에 떠서 아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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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달이나 두 달 후에 나오면 좋을 텐데 왜 10개월, 290여 일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엄마 아빠의 요소들에 대해서 대 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숨쉬게 되면, 나도 숨을 쉴 대응적인 작용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렇게 핏줄이 위대한 거 예요

자기가 마음대로 숨쉬게 돼 있지 않았어요. 엄마 아빠가 사랑하면서 정자와 난자가 합하게 될 때의 충격적인 그 모든 파동이 자기네 생명 선에 일생 동안 달려 가지고 숨을 쉬게 하는 거예요. (숨을 들이쉬시 면서) 해봐요.

들이쉬었는데, 어떻게 내쉬었느냐 이거예요. 들이쉬는 사람의 힘보 다도 강한 것이 밀어주는 거예요. 여자가 태어날 때 “아이고, 야단났구 나. 나 혼자구나!” 하더라도 아니에요. 자기 여자가 들이쉬면, 남자는 있어 가지고 ‘후-’ 하고 받아준다는 거예요. 피처 캐처가 있는 거예요. 야구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무리 피처가 감아 던져도 캐처가 잡 는 거예요. 잡을 때 이렇게 나오면서 잡으면, 이 손에 구멍이 뚫어져 요. 휘익, 직선이 아니에요.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야 핵이 되든가,

그렇지 않으면 없어지든가 하는 거예요.

 

다른 것이 화합해서 나를 구성하니 마음대로 없어

 

눈도 깜박깜박하지요? 숨쉬는 것하고 눈 깜박하는 것이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구요. 천 사람, 만 사람 다 그것이 컴퓨터 같은 데서 파동으 로 그려보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 것이 화합해 가지고 나를 구성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젊을 때 본심, 마음대로 하는 것과 늙을 때 본심이 달라요. 높이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아래와 다르다는 거예요. 주고받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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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은 알지만, 인간은 몰라요. 양심의 작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리움의 상대를 위해서는 자기가 안 찾아가면, 자 기가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남자가 있는 것은 여자가 없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고, 남자에게 여자가 있는 것은 남자가 없어지는 것을 방 지하기 위해서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존재물은 영 원을 중심삼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래, 죽겠다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할 수 없이 죽지요. 죽지 않으면, 작은 놈들을 잡아먹지 않으면 큰놈이 살 수 없어요.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 가서 자기 지식이라든가 하늘의 인격적 기준이 높고 귀한 것인데 높은 것을 싫다고 해보라구요. 그러 면 자기에게 병이 생기는 거예요. 암과 같은 이질분자가 굳어서 생기 는 거라구요.

참을 알게 되면, 뭐 천 년씩 가 가지고 고민하고…. 자기 잘났다고 저 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영원한 세계에 변태적인 하나의 모습으로 생겨나서 어떻게 하늘이 원하는 목적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전체를 화하게 할 수 있는 하나의 핵이 될 것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사탄이 사탄 놀음을 한 것이 뭐냐? 사탄이 하나님 앞에 절대 굴복해야 할 텐데, 굴복할 수 있는 자리를 바꿔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굴복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자나 남자나 둘이 결혼하게 되 면 여자는 여자대로의 남자 되기를 바라고, 남자는 남자대로의 여자 되 기를 바라니 오래 못 가 가지고 깨져나가는 거예요. 주고받아야 돼요.

숨을 다 쉬어 가지고 길게 ‘후-’ 했으면 짧게 ‘흡!’ 해야 할 텐데, 숨을 몇 초도 안 돼 가지고 “너, 나에게 부족한 몇 배를 보충해서 나 를 살려다오.” 하면 되나? 주고받아야 살지요. 안 그래요? 여자 남자가 그래요. 말을 누가 많이 하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많이 해요, 남자가 많이 해요?「여자가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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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자가 많이 하는데… 여자가 좋은 말을 많이 해요, 남자보다도? 그러면 돼요. 여자는 남자한테 얘기할 때 불평을 늘어놓고 깎아내 려고 하니까 오래 못 가는 거예요. 그래, 말 많은 여자한테 말 많은 남 자 만들어주면 하루나 가겠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여자가 말 많지요? 여자의 마음은 어디에 심었느냐 이거예요. 여자의 마음은 어 디에 심었느냐? 뿌리가 어디냐? 어디예요?

여자의 마음은 자궁이 뿌리예요, 자궁. 자궁에 존재할 아들딸을 위해서 궁둥이가 커요. 왜 가슴이 나와야 돼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 에요. 뿌리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기 때문이에요. 아기 때문에 궁둥이 가 크고, 가슴이 나오고, 아기 때문에 수염이 안 나요.

 

여자의 뿌리는 자궁

 

아기들이 젖 먹을 때 수염이 난 어머니 품에서 젖을 먹어보라구요. 가려워서 먹지를 못해요. 긁어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생리체에 대 한 그런 논거를 세우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요.

여자의 뿌레기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자궁이에요, 자궁. 궁이지요? 궁을 좋아하지요? 자궁이 크게 되면, 엄마 아빠도 들어가 살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이 자기보다도 훌륭하기 를 바라고 크기를 바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자궁을 크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 넓고 깊고 높게 만들라는 거예요.

이 우주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아기와 마찬가지로, 자궁의 아기와 마찬가지로 공기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공기 바다, 우주 공중세계에 떠 있어요. 얼마나 크냐? 이게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1천억 배. 태양 계가 얼마나 커요! 이야, 그것이 공중에 떠 있어요. 뭘 하면서 떠 있느 냐? 기가 막혀서, 기가 좋아서…?

천년만년 가도 변하지 않아요. 지구가 태양계를 일년에 한 바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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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동그랗지 않아요. 이것이 타원형을 그리기 때문에 춘하추동이 돼요. 여기는 열대지방인데. 여기는 한대지방이 되는 거예요. 그래, 십 년, 백 년, 천 년을 가더라도 1초가 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구의 연령을 45억 년 이상 본다구요. 45억 년이면 일년에 1초씩만 틀려도 45억 초가 되는데 효율이, 몇 년?「140년 가까이 됩니다.」그러면 우 주가 없어지는 거예요.

아, 이거 흙덩이가 뭉쳐져 가지고도 그러는데 인간은 의식이 있고 자기 욕망이 있어 가지고 더 크기를 바라는…. 이 우주보다 더 크겠다 는 그런 욕망의 존재가 그냥 없어질 수 없어요. 태양계라든가 우주를 만든 주인 양반이 그보다도 못해 가지고 그런 세계를 만들었겠어요, 낫기 때문에 만들었겠어요?

여러분이 밥을 먹으면 위에 있어서 분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 먹게 된다면 가쁘지요? 가빠요? 여자들은 아기가 아홉 달이 돼 가지고 낳을 날이 오게 되면 심장까지, 폐장까지 눌려 가지고 숨을 오래 못 쉬고 ‘하아-하아-’ 그러는 거예요. 나, 여자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배가 이렇게 불러오는데 배때기를 어디로 째고 꺼낼 것도 아닌데 말이 에요, 조그만 구멍으로 나올 텐데 말이에요, 그거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거 나온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미친 사람이에요. 자연히 그렇게 되 게 돼 있어요.

여자들은 아기 낳을 때는 “나 죽는다!” 그래요. (웃으심) 뭐 남편이 아무리 좋았다고 하더라도 “네가 없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할 것 인데….” 하고…. 아기 낳는 데 남편이 있어서는 안돼요. 머리를 잡으면 머리를 뽑아요. 손에 이것이 펴지지 않아요. 죽기 전에는 안 펴지는 거 예요. 잡아채기 때문에 다 뽑아져요. 남편이 있으면 남편의 옷이고 무 엇이고 잡아당겨서 찢고 이런다구요.

그래야, 죽인다고 해야 나온다는 거예요. “아이고, 죽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되면 나온다는 거예요. 아줌마들,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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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다 낳아봤어요?「예.」아기를 낳고 난 후에는 이렇게 앞으로 자빠지려고 그래요, 뒤로 자빠지려고 그래요? 아, 그거 내가 몰라서 물어 보는 거예요. 그 기준이 앞으로 이게 이렇게 되니 함부로 뛰지 말라는 거예요. 뛰다가는 머리를 먼저 처박는다는 거예요. 그거 신비롭지요.

 

본래 마음의 레일을 따라가야

 

이게 뭐인지 알아요?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쓴맛이 나요. (물을 마시심) 쓴맛이 나면, 단맛이 필요합니다. 입이 달게 되면, 쓴맛이 필요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좋고 나쁜 것은 영원히 따라다니는 거 예요. 좋았으면, 어디 높은 데 올라갔으면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돌 아야 되는 거예요. 돌면서 커야 돼요. 올라가기만 하면, 좋기만 하면 크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일생이 그래요. 좋기만 한 데는 궤도를 따라서 못 가는 겁니다. 본래의 양심에 모두 맞춰 가지고 작동해야지, ― 몸뚱이가 육심이에요, 육심.― 고깃덩이 마음에 맞추는 궤도가 없어요, 궤도가. 레일이 없다는 거예요.

기차가 다니려면, 레일이 있어야 돼요. 본심의 마음의 레일을 통해 가지고 대하는데, 그 레일이 자기 마음대로 올라갔다 커졌다 할 수 없 어요. 일정한 높이도 갖춰야 되고, 폭도 갖춰야 된다구요. 산에 올라갈 때는 자기 자체가 올라갈 수 있는 힘의 비준이 있다는 거예요. 몇 각 도 이상 되면 못 올라가는 거예요. 또 그 이상 작아도 못 가는 거예요. 궤도라는 것이 있다구요, 궤도.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의 수레바퀴와 같이 궤도를 따라 가지고 가게 되면 일생 동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일생 동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밑창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천상세계까지 자연히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도를 닦을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안다


208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말씀하고 자기가 훌륭했다고 어드렇고 하지만, 자기 욕망이 있다 하더라도 그 욕망이 자기를 망치기 위해서 생겨 났기 때문에 진리를 알아 가지고 환영 안 하게 돼요. 반발하면 반발한 자체를 때려잡아 치워야지, 안 치웠다가는 영계의 그 사람을 따르던 후진들이 문제가 벌어져요. 양심의 기준이 선생보다 낫게 될 때는 진 리 앞에 나서면 말이에요, 선생을 대해서 ‘야!’ 할 수 있는 제자와 같 이 거꾸로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가 어떻게 혼란이 벌어져요? 그렇다고 해서 양심적인 사람들이 앞에서 올라가지 못하는 존재들을 놔놓고 안 올라가면 돼요? 바꿔쳐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학박사라 도 자기 후계자는 더 훌륭한 사람을 기르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매일같이 내가 훈독회를 하는데, 훈독회를 제일 열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선생님이에요, 여기 누구예요, 여러분이 에요? 훈독회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5시? 자기 마 음대로 5시에서 4시에 하자고 할 때는 환영할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있으면서 5시에만 해도 “아이고! 5시에 할 게 뭐야, 6시에 하지?” 하고, 6시에 하면 또 “아이고, 7시에 하지!” 하고, 7시에 또 하 게 되면 “아이고, 8시에 하지!” 하고, 8시에 하게 되면 “9시에 하지!” 할 거라구요. 9시에 하다가 10시에 하려고 하면 훈독할 시간이 아니에 요. “아, 자지!” 하고, 하루 뛰어넘어서 간격이 있으면 ”내일 맞추면 되 지!” 그러면 죽어요. 계속 안 하면, 담이 생긴다구요. 그러니 계속해야 돼요.

아이고, 이놈의 코가 말하기를 “야야, 너 가만히 있게 되면 코로 숨을 이렇게….” (숨쉬는 시늉을 하심) 그래, 이것을 막으면 어떻겠어요? 아, 또 그래요. 입으로 말하게 되면 코보다 낮으니 말이에요, 위에 코 가 있기 때문에 공기는 위에서 받아먹지 이 아래로 오면 어떻게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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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공기가 “아이고! 무거운 탁탁한 공기, 나는 싫다.” 다 이래요. 눈도 그래요. 코에서 받는 공기보다도 한 단계 더 새로운 공기가 돼

야 된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눈이 좋아하는 공기, 코가 좋아하는 공기, 입이 좋아하는 공기가 달라요. 전부 다르다구 요. 그 함량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천태만상의 형태로 분할됐다가 합하는 놀음을 해요. 줬다받았다 줬다받았다 하면서 커 가는 것인데 받기만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먹기만 하게 되면 비대해져 가지고 뭐이 필요한 거예요?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반대현상을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면 균형 이 안 취해지는 거예요.

 

남자가 결여된 것은 자기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

 

그래, 아기를 배게 되면 밥을 두 사람이 먹지요? 두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태교가 절대 필요해요. 밥을 먹게 될 때 사시사철 어때요? 나는 보통 때 여름 때에는 이런 음식을 안 먹었는데, 아기가 여름을 좋아하면 여름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요. 겨울을 좋아하면 겨울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된다구요. 달라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한 지체가 인간이 돼 있다면, 갈라져 나온 자체들이 하나 안 되면 언제나 갈라진 자체의 고심을 할 수 있는 고통을 받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고통을 받는 것과 마 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내가 천지 가운데 나와 가지고 고통받지 않고 그 고통받는 구덩이를 얼마나 메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 사람이 인간으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가 좌우돼요.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

높아진 것은 화산이 터지든가 무슨 힘이 불끈 나왔으니 나온 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냥 둬두면, 나온 그 작용을 좋아하게 된다면


210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말이에요, 나온 것으로서 평지는 없는 거예요. 나왔으면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전기도 3상이 돼 가지고 여기에 세 줄이 돼 있어요, 세 줄이. 이 가운데를 메워 가지고 ‘16분의 1초’ 하면, 불이 깜박깜박해서 다 보 이는 거예요. 그 이상의 도를 넘었기 때문에 감각에 16분의 1초 이상 빨라지니까 연결돼 가지고 밝게 보인다구요. 합해 가지고 빛이 연결된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필요해요. 비료 도 3원소, 색도 3원소예요. 3수를 중심삼고 다 된 거예요.

그래, 원칙적인 기준은 원칙적으로서 자기가 포섭을 할 수 있고, 대하기 싫더라도 내가 이런 것은 싫지만 원칙적으로 대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 안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래요. 공부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엄마 아빠가 깨기만 하면 “공부해 라, 공부해라!” 하는데 그거 아기들이 듣기 싫겠어요, 듣기 좋겠어요? 공부는 싫어하고 먹기를 좋아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먹는 것을 가지고 조정해야 돼요. 공부하게 되면 주고, 안 하게 되면 안 주는 거예요. 그 거 죄가 아니에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대로 다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안돼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둘이 부처끼리 사는데 여자가 하자는 대로 하게 된다면, 아기들이 살아먹겠어요? 여자들이 하자는 대로 하게 되면…. 아기가 열이면 열 전부가 어머니 하자는 대로 하면 아기가 살아먹고, 어머니 하자는 대로 아버지가 하면 아버지가 살아먹겠어요? 도망가야 지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상대적 관계를 포섭 못 하게 된다면 기울어져요. 기울어지면 굴러요. 한바퀴 구르게 되면 설 수가 없어요. 축이 혼란돼 버려요. 설 수 있는 축이 90도 넘으면 45도만 벌어져도 벌써 기울어지는 거예요. 그래, 자 기가 서 가지고 45도 이쪽으로 하면 안돼요. 90도를 취해 줘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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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들이 결핍, 결여된 것은 자기를 완성시키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돼요. 자기 가정, 자기 이상적 세계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결여 된 것을 메워주는 것을 자기가 위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돼요. 그것은 자연적인 환경을 위해서 보충해 줘야 되는 거예요.

물이 흐를 때 구덩이가 돼 있으면, 이걸 메워주고 가지 “나는 그거 싫어!” 하고 그냥 그대로 넘으면 어떻게 돼요? 수평을 취해주기 때문 에 균형이 잡혀요. 남편이 위고 여자가 아래라면 말이에요, 남편만 위 가 돼요? 여자도 언제나 아래만 돼요? 엇바꿔야 돼요. 이것이 크든가 작든가 이래 가지고 수평을 중심삼고 이걸 크게 해서 여자가 이러면 말이에요, 이랬으면 이걸 아들딸이라도 보충해 가지고 상대적 관계가 되게 메워줘야 돼요. 메워줘 가지고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한번 ‘앵!’ 하게 되면, 몇 시간이 가요? ‘앵!’ 하게 되면 말이에요. 참지 못하는 게 여자라면 말이에요, ‘앵!’ 하면 순식간에 잊어 버려야 할 텐데 ‘앵!’ 하는 것이 며칠도 가고, 몇 달도 가요. 그거 여자 가 할 짓이에요?

이 주파가 없어져요, 주파가. 여기서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꺼져버리는 거예요. 싫더라도 올라설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싫더라도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좋더라도 제재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자기가 혼자 못 해요. 올라가면 다 좋아하지요? 올라갔다가는 내려올 것이 걱 정이에요. 올라가기보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다구요. 그거 알아요? 사다리에 올라가 봐요.

 

다른 있어서 조화를 만들 알아야 행복해

 

여자가 왜 좋아요? 남자들이 가는 데를, 동쪽으로 갈 때는 동쪽 뒤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뒤에 따라가면 안전한 거예요. 여자가 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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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데리고 가서 자기가 행복을 그리고 살 수 있는 그런 법은 없어요. 맞춰줘야지. 수평이 돼야 돼요. 수평이 돼 가지고 사인 커브(sign curve; 사인 곡선)를 갖춰야 영원히 가지, 둘이 이래 가지고 이 선 이…. 우주의 방향성이란 것은 영원히 수직이에요. 이게 올라갔다 내려 갔다 안 한다구요. 사람이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의 부처끼리 성격을 보면, 아기가 어떤 아기가 날 것인지 보면 알아요. 자기들이 대개 다 알지요? 얼굴이 넓적한 여 편네는 남자가 넓적하지 않고 길쭉하면서 맥이 서 있어야 돼요. 자기 같이 딱 그런 사람하고 살게 되면 오래 못 가요. 둘이 하나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기울어지는 거예요. 상대기준이 돼야 맞는 거라구요. 그래, 성격이 안 맞는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성격이 안 맞는 부부로서 아들딸을 낳게 된다면, 성격이 달라지는 거예 요. 결혼이 무서운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자기 본성의 갈 길을 올라갈

것을 내려가게도 만들고, 내려갈 것을 올라가게도 만들 수 있어요. 그래, 여자면 여자의 마음이 편안해야 돼요. 불안해 가지고 언제나

이래 가지고 물어뜯고 한마디해 가지고 이러면 눈을 봐도 밉고, 코를 봐도 밉고, 입을 봐도 미워요. 왜 그거 미워요? 젊었을 때는 좋다고 하 고, 너 아니면 죽겠다고 야단하더니 왜 그래요? 누가 변태예요? 남자 가 변화를 많이 해요, 여자가 변화를 많이 해요? 변하기 쉬운 게 누구 예요?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는 멀리 바라보고 수평을 향해서 가려고 하는데, 여자는 그것을 안 하려고 해요. 여기서 돌려고 그래요, 여기서. 그러니 아들딸을 상대 해서 기를 때는 그렇게 가지만, 남편을 대해 가지고 그렇게 조정시켜 서 아기들 다루듯 남편도 그러라면 그런 남편을 뭘 써먹겠어요? 달라 요. 다르다구요. 다른 데 있어서 조화를 만드는 거기에 행복의 동산이 그려지는 거라구요.

그림 같은 것도 애들 손으로 이렇게 한 것을 그림이라고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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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가지의 색깔이 미묘한 것까지 갖춰 가지고 하나의 형태의 모양을 그려야 예술적인 문화의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꽃이 피는 거예요. 잎사귀만 있으면 돼요? 꽃이 피면 꽃만 피워요? 향기가 나요. 향기만 있으면 돼요? 밤에는 모든 동물들도 향기고 뭣이고 맡지 않는데, 향기 가 밤에도 나면 뭘 해요? 여기 백합화 같은 것도 밤에는 쪼그라들어서 향기가 안 나요.

다 맞추는데, 여자들을 중심삼고 “너희들이 나에게 맞춰 달라!” 하면 돼요? 개성진리체 아니에요? 남자도 개성진리체예요. 그것이 화합할 수 있게끔 올라갈 때 올라가고, 내려갈 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평을 그려 감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햇빛을 정상적으로 대하고 달빛 을 정상적으로 대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안 맞으면 춘하추동에 모든 산수가 변하는 것을 인간은 기쁨으로 맞을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자 기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어요? 우주 때문에 생겨났으면 우주의 박자에 맞춰야 돼요. 여자는 여자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여자는 아기를 낳아야

 

그래, 여자들! 남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남자가 필요하면 아기를 낳아야 돼요, 안 낳아야 돼요?「낳아야 됩니다.」그런데 아기들을 왜 안 낳아요? 그거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두 사람이 1.6명의 아기를 낳는다고 하더라구요.「1.6명도 안 됩니다. 1.4명….」자꾸 작아지지. 그러면 대한민국이 쪼그라들겠어 요, 크겠어요?

왜 여자들이 지금 모델 같은 것을 좋아해요? 가슴도 필요 없고, 궁둥이도 필요 없고 대나무같이 되겠다고 한다구요. (웃음) 발을 보니까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몰라요. 장딴지를 보면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발…. 여기 뼈하고 이 가운데 뼈가 같아요. 아이고, 그런 여자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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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아기를 낳아서 기르노? 젖이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기울어지겠고 말이에요, 궁둥이가 나오면 이렇게 될 거라구요. 그거 아기 낳을 체형 과 비교하면 모델이라는 것이 뭐예요? 망할 모델이에요.

여자들 옷을 보면 옛날에 조상들은 젖통을 이래 가지고 안에 없으면 주머니까지 만들어서 하고, 궁둥이까지도 그렇게 하게 돼 있는데 그렇 게 된 것을 모델이 되겠다고 키가 크고 이래 가지고 어때요? 그래, 유 행을 좋아하는 하나님이겠어요? 모델을 좋아하는 하나님이겠어요? 유 행을 좋아하는 것이 사탄이에요. 그게 모델로 변하는 거예요.

요즘 여자들은 이래 가지고 머리도 여기서 해 놓고는 이쪽 머리카락을 이렇게 해 놓고 말이에요, 이쪽에는 이렇게 전부 다 가려요. 다 그 랬겠구만, 전부 다. 아, 옛날 같으면 시집갈 때 여기서부터 이 뒤 꼭대 기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뒤 힘줄까지 딱 절반 갈라서 가운데로 하고, 등골 척수도 가운데 딱 가르도록 그렇게 했는데 왜 이 렇게 놓고 이렇게 하는지 몰라요.

어떤 사람은 눈이 있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눈까지 가리고도 살아요. 그러니까 하늘을 싫어하는 거예요. 이마는 하늘을 싫어하는 거예요. 이 마가 넓고 잘생겨야 돼요. 잘생겨야 된다구요. ‘여자’ 할 때는 뭐예요? ‘여자’ 할 때는 거꾸로 하면 뭐예요?「자여!」‘남자’ 할 때는 뭐예요? 자남! ‘여자’ 할 때는 자여! 자남은 남쪽나라 가라는 거예요. 활동하라 는 거예요. 땀을 흘려야 돼요, 땀을.

여자는 반대예요, 자여. 일이고 뭣이고 쉬자는 말도 되잖아요? 또 ‘바쳐드립니다, 자여!’ 하는 말이 돼요. 그 음 차체가 참 아름답고 귀한 음인데 반대해요, 반대. 남자는 남쪽나라에 가서 땀을 흘리고 일을 해 야 되는데 일을 가지 말고 자기 시중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 요. 여자가 바라는 소원을 전부 다 이룰 때가 왔어요, 지금.

이제 끝날이 되게 되면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의 소원대로 남자가 여자의 종이 돼요. 탕감법에 있어서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이 시집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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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남편을 부려먹기 위해서 가요, 자기가 남편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주고 길러 가지고 가지 쳐주기 위해서 시집가는 거예요.

한국 법이 참 훌륭해요. 시집가게 되면 시집간 날부터 본가는 끊어야 돼요. 그 집의 전통을 이어받고, 그 집의 귀신이 되라고 그래요. 한 국 사람도 시집갈 때 성을 갈아야 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만이 안 그 래요. 딴 세계를 보게 되면, 성(姓)을 보게 되면 여자는 성이 없어요. 일본도 시집가고 미국도 시집가면 누구누구 다 이렇게 되는데 말이에 요, 한국만은 시집가 가지고 박 씨 딸이라면 박 씨로 살아요. 그거 하나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제일 고약한 여자가 한국 여자예요. 한국 여자는 노래를 잘해요. 한국 여자는 눈치가 빨라 가지고 사방에 대해서 빨리 비판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한꺼번에 열을 할 수 있어요. 열을 시키게 된다면 말이에요, 제일 하기 쉬운 바른손을 중심삼고 바른 쪽에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끝난다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이 렇게 가든가 이렇게 가요.

그렇게 안 하게 되면 이것을 못 하고, 이렇게 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네가 나를 지도 안 하게 된다면 내가 너를 지도하겠다고 하고 거 꾸로 한다는 거예요, 거꾸로.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얼마만큼 깊이 가라앉았는데 올라가기 위해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대번에 못 올라갈 때는 그렇게 가는 거예요.

 

훈민정음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 놀라워

 

그래, 선교사로 나가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말이에요, 머리가 좋아요. 왜? 말이 그래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백성을 가르치는 바 른 말이라는 거예요. 한국은 훈민정음, 그것을 할 수 있는 말을 갖고 있어요.


216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가’에 ‘까’가 있는데, ‘나’는 ‘나’ 이상 되게 할 수 없어요. ‘까’ 해도 깍, 꽉, 꿕…. 별의별 말을 다 할 수 있어요. 발음 못 할 발음이 없다는 거예요. 가나다, ‘다’에 된소리가 있 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따’가 있지. ‘라’는 어때요? ‘가’는

‘까’, ‘가’하고 달라요. 나, 나, 나는 같아요.

발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고의 발음을 해야 된다고 깨친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어요. 훈민정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킹, 캥, 콩, 캉, 퉁, 팅, 탕, 닝, 님, 잉 등 쓴 대로 이렇게 해 놓으면 어 때요? 저녁에 서양 사람이 말한 대로 노트를 해 놓으면 다음날 만나 가지고 ‘밥 먹을 때 무엇이다.’ 해서 밥 먹을 때 하는 말을 해 놓고 발 음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들어요.

일본 사람은 그것이 안 돼요. 영어도 안 돼요. 훈민정음을 가진 그 민족은 이 세상의 발음을 못 할 발음이 없다는 거예요. 그 발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내적 소리까지도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하나님이에요. 이야, 하나님이 뭐예요? 영원히 하나밖에 없는 양반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지요?

‘아버님’ 하게 될 때는 뭐예요? 발라맞추는 거예요. 아부한다는 거예요. 아부님! 아버지 앞에 아들딸은 아부해야 돼요. 아부할 수 있는, 그 렇게 가르쳐주는 양반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차이가 있다구요. 그래, 하나님이 아버지란 것을 모르고 아버님으로 모시지 못한 것이 천지의 화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비밀 얘기, 내적 마음과 외적 마음이 있으 면 속삭이는 말이 있을 것 아니에요? 사탄 세계의 속삭이는 말을 가지 고는 이해 못 할 말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성경이 그래요. 암호라는 것을 몰라요. 하나님이 속삭일 수 있는 감추어진 음성을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런 하나님의 속삭이는 말, 소리 만 나올 때는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 언제든지 그 말을 대신 쓸 수 있 는 민족은 세계의 조국이 된다는 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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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세계의 조국입니다.」

하나님이 쓰는 말을 전부 발음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라구요. 기도를 할 때 그런 하나님이 좋아하는 발음을 유창하게 하는 기도를 하고, 밥을 달라고 하여 밥을 먹겠다고 할 때 기도를 하 나님이 좋아하는 발음으로 기도하는 것도 좋아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 는 거예요.

훈민정음! 바른 음으로써 백성을 가르치겠다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 이 우주의 음성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이 지은 모든 것은 음성을 다 갖고 있는데, 그 음성을 발휘 못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 주의 음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그 민족은 세계의 조국이 된다는 거예요.

내가 훈민정음이라는 글자를 풀어 가지고 그때부터, 10대서부터 선생님은 그랬어요. “이야, 놀라운 말이구만!” 했다는 거예요. 일본 놈, 소련 놈, 영국 놈, 중국 놈이 와서 한국 사람을 점령하려고 해도 삼켜 버리지 못해요. 뭐 먹겠다고 했다가 이빨 자국도 못 내요. 먹다가 토한 다구요. 토할 때는 자기가 먹고 싶었던 것을 남겨놓고 가야 된다는 거 예요.

그래, 불교도 남기고 가고, 유교도 남기고 가고, 기독교도 남기고 갔어요. 다 그렇잖아요? 고구려라든가 백제라든가 신라 등 세 나라가 하 나님을 중심삼고 좋은 말에 가까울 수 있는 말을 하고, 그것을 누구든지 좋아하고 친교를 할 수 있게 결탁해 놓으면 세계가 그 모든 것을 배워 가야 되는 거예요. 배워 가니까 스승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훈민정음의 주인은 한국밖에 없다

 

그래, 한국 사람을 내가 선교사로 남미에 데려가 가지고 보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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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한국 사람은 일년 반만 되면 그곳의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노트에 써 가지고 그냥 그대로 얘기하면 다 발음할 줄 알지만, 일본 사 람은 암만 해도 그게 안 돼요. ‘맥도널드’ 해봐요.「맥도널드!」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마구도나루!「마구도나르도까지 합니다.」(웃으심) 그 러니까 절대 그렇게 못 해요. 한국 사람을 못 따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에서 다섯 살까지 한국말을 가르쳐주라고 그래요. 그래야 세계의 말에 화합할 수 있는 반열에 동참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문화적인 국민이 못 됐 다는 거예요. 최고의 문화민족은 훈민정음을 발음할 수 있고,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경서들도 한 국에 와서 다 이루었어요. 불교 경서도 한국 나라를 치리했고, 유교 경 서도 한국 나라를 치리했어요.

요즘에는 기독교도 한국 나라에서 치리하는데, 나중에는 통일교회가 치리할 때가 온다구요. 통일교회가 한국을 지배할 것 같아요, 못 지배 할 것 같아요?「지배합니다.」어떻게 지배해요? 훈민정음이에요. 하나 님의 말씀을 가지고 후대 후손을 가르칠 수 있는 바른 말, 바른 소리 를 지니고 살 수 있는 민족이니 그런 민족, 훈민정음의 주인은 한국밖 에 없기 때문에 한국은 꽉 차 있는 소리세계의 왕자의 궤도를 달릴 수 있는 민족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이 우주의 소리가 얼마냐 하면 말이에요, 5억이 못 돼요. (탁자를 내려치심) 이렇게 하면 말이에요, 이거 셋이 이렇게 한 다섯한테 다 포괄돼서 반음이 들리지만 전부 다 이게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비밀 경서 같은 것을 잘 풀어내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소련 사람하고 중국 사람이 회의하게 되면, 사흘이면 벌써 결정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회의하면서 나온 얘기를 말이에요. “너희들이 이런 이런 회의를 했지?” 하면서 그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계시적 민족이에요. 정도령 사상이 있지요? 한국 사람은 발음 못 하는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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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의 발음, 사탄 세계의 이것이 열이 쌍이 돼야 할 텐데 사탄 때문에 이렇게 돼 있어요. 안 맞아요. 하늘은 안 맞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되는 법이 있나? 이렇게 돼야지요. 그래서 쌍합십승수라는 것이 있어요. 이걸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비로소 천일국의 기반을 닦는 거예 요.

나라도 화합할 수 있는 화합의 소리를 내야 돼요. 소프라노 혼자 돼요? 남자는 뭐라고 그래요? 남자를 뭐라고 그래요? 여자는 소프라노와 알토고, 남자는 뭐라고 그래요?「남자는 테너입니다.」남자는 남자 소 리가 달라요. 여자는 높아요. 남자는 반대예요.

그래, 화음이 나야 돼요. 후우-! 병 같은 것, 사이다 병 같은 것, 저런 식으로 된 둥그런 도자기 같은 것을 불어보라구요. ‘후’ 불게 되면, 이게 울려 나와요. 우우우, 이렇게 후음이 커요. 소리나게 되면 저 멀 리 들려요. 화음이 멀리 들리는 거예요.

 

10수인 동시에 12수가 맞아야 모든 것이 해방이 벌어져

 

그래, 소리가 전부 다 얼마나 되느냐? 이 소리가 5억이 못 된다구 요. 5억이 못 된다는 거예요. 보통 이걸 쥐면 말이에요, 셋을 못 넘는 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이 손을 여기 요렇게 대고 해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쥐어봐요. 딱 쥐게 되면, 이 손톱도 들어가요. 꽉 쥐게 되면, 요거 딱 해 가지고 이 갈래가 돼 있어요. 이것은 이것이 못 내려오게 받침을 딱 해줘야 돼요. 이것은 또 이놈이 늘어나지 못하게 딱 잡아 쥐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아기가 어머니 뱃속의 자궁에 들어가 있을 때 이렇게 쥐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쥐고 있는 줄 알아요? 발가락도 찬 다고 생각하지요? 그거 발가락이 차는 거예요? 엄지발가락이 버티고 이렇게 차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궁 안벽을 긁어대겠어요, 안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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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겠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딱 달라붙어서 궁둥이 밑에 가 가지고 자기 무릎으로 차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 가지고 자라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돼도 문제가 돼요. 딱 이렇게 쥐는 거예 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 둘, 셋의 여기서부터 이것이 못 내려오게 해요. 내려올 수 있어요? 이것도 못 내려오고, 이것도 못 내려가요. 딱 감아쥐어 놓고 풀지 못하게 돼 있어요. 이것은 또 여기서 이거 딱 쥐어 놓으니까 여기 제일 아래에서 브레이크 장치를 해 놓기 때문에 어디 할 데가 없다구요. 그런 거예요. 소리가 전부 다 이래요. (탁자를 두드리심) 이 소리가 달라요. 다른 거라구요.

그래, 한국 사람은 3억 8천만에서 5억에 가까운 발음을 할 수 있어요. 8수예요. 삼 팔이 이십사(3×8=24)!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이 렇게 해서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이것이 닿는 날에는 이것은 자동적 으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386이에요. 공산당이 3 8 6, 5에서 6 을 넘어갈 수 없어요. 386, 마지막이에요.

이것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돼 가지고 6이 붙을 수 없어요. 이리 갈 수 없어요. 그래, 이것을 쳐버리는 거예요. 가인이 386수를 때려잡은 거예요. 피를 흘리게 한 거예요. 공산당이 지금 악독한 마음 을 가지고 자기가 주권을 잡게 된다면 민주세계의 80퍼센트를 전부 다 죽여버려요. 386패(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들이 뭐인가, 지금 현재? 열린당이라고 했는데, 열린당을 닫힌당이라고 내가 할 때 “아이고! 문 총재가 국회에 와서 열린당 말 말고 닫힌당이 있는 줄 모르느냐고 했는데, 이야…! 말씀한 것이 이뤄졌다.” 그런 얘기도 하고 있더라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아홉, 열! 열에 혼자 해야 상대가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몇 년?「2004년입니다.」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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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4년 5월 5일을 쌍합십승일로 정한 거라구요. 이 하늘수가 사탄수하고 반대가 돼 있어요. 이게 가인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피 흘리게 하는 거예요. 합할 수 없으니까 없애 가지고 돌아요. 돌아 가지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전부 다 부정했지만 나중에 여기까지 가서 어디로 가느냐? 저쪽으로 가려면 이걸 뒤집어야 돼요. 뒤집어져 가지고 180도 갖다가 이렇게 갖다가 맞춰야 돼요. 이걸 이렇게 맞춰야 되겠어요? 뒤집어져 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탄은 여기 왔다가는 돌아가는데 8수예요. 8수의 여기에 서 가지고 10수까지 가는데, 10수만 가지고는 안돼요. 12수가 돼야 돼요. 여기 하나고, 이것도 이렇게 해서 한 패고, 이것이 한 패가 돼 있어요. 이 가운데를 딱 지배할 때는 사탄이 점령해요. 이 넷 가운데 딱 그래 요. 이것이 쌍합십승수가 돼요. 십간 십이지가 주역에 있는 것과 마찬 가지로 10이 이렇게 되면 12수, 하나 둘 셋 넷…. 열둘이 되고, 이것은 10수를 대표하는 거예요. 10수인 동시에 12수가 맞아야 모든 것의 해 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훈독회를 지키는 사람이 왕초가

 

그러니까 한국말이 말 중에는 제일 좋은 말입니다. 한국말을 가지고는 발음 못 할 것이 없어요. 한국 식구들을 남미에 데려가서 4년 동안 일을 시켜봤는데, 1년 반 되면 어느 집에도 가서 전도할 수 있어요. 적은 것을 말하면, 전부 다 알아듣거든. 또 새로운 말씀을 듣고 일년 동안 나가서 전도하고 활동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공부예요. 책이 문제가 아니에요. 더 빨라요.

그러나 일본 사람은 발음을 그렇게 가타카나를 가지고 하면 어림도 없어요.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는 마찬가지예요. 가타카나로 미치지 못해 서 히라가나를 하지만, 둘 다 합하더라도 발음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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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신 발음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을 가지고는 5년 되어야 비로소 통일교회 여자들이 나가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써서 했댔자 발음을 몰라요. 한 번 해도 모르 고, 두 번 해도 또 모르고, 열 사람이 다 모르니까 발음할 때 자신이 없어져요. 점점점점 이래 가지고 못 알아듣는 거예요.

그러니 개척시대에 있어서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환태평양문명권시대에 있어서 가게 되면 순식간에, 한국 사람도 순식간에 몽골 동족 을 축복해 줘서 혈족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고맙게 생각해 야 돼요. 효율이!「예.」지금 뭘 하던 중인가?「‘영계의 실상’ 메시지를 훈독하던 중이었습니다.」(웃음) 그거 계속하자!

선생님은 훈독회를 5시에 하는데, 4시에 하자는 사람 있어요? 4시부 터 여기에 와서 기도하라구요. 그렇게 4시 전부터 기다리면 말이에요, 나는 나와서 “왜 왔느냐?” 할 때 “훈독회 준비를 합니다.” 하면 훈독회 준비에 대해서 교육할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되면 그거 필요하다고 모 일 사람이 통일교인 가운데서 몇 퍼센트 될 것이냐? 황선조, 자기를 중심삼고 답변하면 몇 퍼센트가 되겠어? 며칠이나 4시에 나오겠느냐 그 말이야.「열심히 나오겠습니다.」열심히는…. 말을 그렇게 할 수 있 어? 환경을 커버해 버리는 거야.

오늘 아침에는 내가…. 선생님의 방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 사람이 왔는지 보게 되면 다 보여요. 아, 운동을 다 하고 40분이 남았 어요. 40분이 남았기 때문에 4월 3일부터 강연할 것을 쭉 봤어요. 보 는데도 그거 40분이 안 걸려요. 30분 하고 10분이 남더라구요. 10분 남았기 때문에 ‘몇 사람이나 있을까?’ 했어요. 훈독회에 오늘 카프 사 람들, 훌륭한 젊은 사람들이 온다는데 기세가 당당해 가지고 선생님을 타고 올라가서 하늘로 날아가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보따리를 지고 다니고, 선생님 대신 우려먹으라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더 젊어져야 되겠어요, 선생님보다 나이 더 많아져야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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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젊어져야 되겠습니다.」그러면 아침부터 새벽까지 훈독회를 하면서 지키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왕초가 되는 거예요. 시간을 누가 많이 투입했느냐 이거예요. 그래, 시간 투입이에요. 정성이란 시간의 투입이에요.

시간을 투입한 그 비례에 따라 가지고 중량의 차이가 벌어져요. 선생님이 5시에 이렇게 일찍 하면서 중간에 얘기들도 많이 해주거든요. 그런 말을 안 듣는 것보다도 그런 말을 듣고 가게 되면 어때요? 자기 가 앞으로 훈독회를 할 때 훈독의 책임자를 하게 되면, 선생님의 말을 대신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가질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필요한 것이 에요. 자, 효율이!「예.」그래, 미국에 갔다 온 얘기 한마디 하고 훈독 회나 하지.「예.」

 

하늘나라의 용사가 되자

 

(김효율 보좌관의 미국과 중동에서 진행되는 섭리에 대한 보고와 영계메시지 훈독 시작; ……재림 메시아를 또다시 십자가로 몰고 가는 어 리석은 백성이 되지 말라. 옛것과 새것을 서로 잘 조화하면 하나님의 천국 건설에 있어서 멋진 작품으로 드러날 것이다. 문선명 선생님 만 세, 메시아 구세주 만세, 참부모님 만세를 부르고 모시며 열성을 다하 여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어 보자.) 이제부터 우리가 대회를 할 수 있는 그 연설문을 한번 읽어주라구. 오늘 곽 회장이 안 왔구만, 곽 회장이 쭉 읽었는데.

(훈독 계속; 우리 모두 하나님 자녀, 만세를 부르자.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여러분 따라서 합시다. 아주!」「아주!」「이 사람 (리빙스톤)은 2001년 12월 6일에 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사람 집이 아주 고색창연하고 좋습니다, 런던의. 런던에서 조금 떨어진 교외 에 있는데, 그 집에 저도 참부모님 은덕으로 며칠 거기서 모시고 지내


224     조화의 묘미와 훈민정음

 

 

봤습니다만, 거기서 자면서 이 사람 생각을 저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이런 메시지가 이 사람으로부터 왔습니다.」대회 내용에 대한 설명 도 잠깐 하고 하자. 이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애들이 앞으로 힘있게 외쳐야 할 텐데, 좋은 시대가 왔어요. 좋은 시대가 왔다구요.

(김효율 보좌관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시작;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 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 님을 중심하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신 준님, 아빠한테 경배!」

박수, 박수! 손님들에게 박수해 줘야지. (박수) 윙크, 인사, 윙크! (신준님 경배드림) 아이고, 우리 신준이가 다 이렇게 큰아기가 됐어요. (뽀뽀해 주심) 아줌마들 아저씨들이 왔으니 이거 나눠주자. (웃으심) 자, 이것도 하나 들고…. 자! (신준님이 참석자들에게 과자를 나눠줌) 이 옆으로 해서 나눠주고, 저쪽으로 해서 싹 한바퀴 돌면 다 나눠줄 거야. 아이고, 고마워요.「신준님하고 저는 부모님 모시고 세계 120개 국 순회를 하면서 아주 친구가 됐습니다. 친구라고 그러면 죄송한 말 입니다만, 친구와 같이 돼 가지고….」

바른쪽에서 몇 개인가 해서 쭉 했으면 하나 둘 셋 넷, 여섯씩 해서 쭉 하고 저쪽에서 또 이쪽으로 쭉 한바퀴 돌면 다 줄 거라구. 그렇게 주겠나? (끝까지 훈독 마침) 기도! 기도로 폐하자구요. 시간이 많이 갔어요. (김효율 보좌관 기도)「자, 모두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자, 카프 학생들이 다 젊은 사람인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뒤로 물러가고 젊은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정병으로 출정해야 된다는 결심을 다시 해놓고 깃발을 들고 일족, 일민족, 일국가들을 책임져 가지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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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 위한 용사들이 되기를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마음으로 환영하면서 감사합니다, 아주!「아주!」(경배) 책자 출판을 다 했지?「예. (황선조)」집에서 훈독회를 할 수 있게 끔 장려하라구. 자기의 옷과 같이, 갑옷과 같이, 자기의 한 몸과 같이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만 선생님이 원하는 세계가 여러분에게 상 속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기를 맹세했으니 그 맹세의 뜻이 여러분의 뜻으로서 대하기를 바라겠어요.(신준님이 나옴) 그래요,

가요. 자, 인사하고 가요. (박수) *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

 

 

 

 

(경배)「오늘은 서울 서부교구에서 120명 왔습니다. 용산, 서대문, 마포, 은평, 중구, 종로입니다.」계속해서 훈독!「60명 뽑으라는 것은 곽 회장과 잠깐 의논을 했습니다. (김효율)」그랬어?「한국에서 뽑아 가지고 시 디(CD)로 만들어서 주는 겁니까, 아니면 책자로 만들어 줍 니까?」책자로 만들라고 그래.「책자요?」시 디(CD)도 만들고 그래야 돼.「하와이에서는 시 디(CD)로 나눠주라고 그랬습니다.」책자도 만들어서 줘야지.

 

현실 문제요, 책임질 문제이기 때문에 발표시키는 것을 알아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중 19) 슐라이에르마허’부터 훈독 시작; ……둘째, 인간조상은 출발이 잘못되었다. 따라서 원죄 청산 이란 문제가 대두된다. 인간 타락의 장본인은 루시퍼이다. 그는 자기 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자기를 중심한 왕국을 건설하면서 인류역사를 이끌어 오다가 결국 인류를 멸망의 길로 인도해 왔다. 바로 그것이 하


2007년 3월 31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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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뜻인 것처럼 하나님을 숨겨놓고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해왔다. 인류역사에 나타난 그릇된 관념, 견해, 사상과 주의 등은 하나님이 세 운 것이 아니라 루시퍼의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만천하에 드러내고 싶다. 루시퍼의 은닉죄를 백일하에 고하고자 한다. 하나님주의로 전통적 사상을 통일하고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한 형제자매임을 밝힐 것이다.) 몇 번째야, 지금이?「이 사람이 지금 116번째입니다.」아니, 아침에서부터 몇 번째야?「아침부터요? 8번째입니다.」8번째! 길다. 두 사람 더 해요, 빨리.

(훈독 계속; 셋째, 역사의 출발이 잘못되었다. 인간조상의 출발이 잘못되었다. 인류역사는 하나님사상으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저 사람 들이 증거하는 것을 어떻게 피해 갈래요? 여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 겠구만. 자기가 숨긴 그 역사가 하늘 앞에 공개될 때 그것이 얼마만한 가치로서 자기에게 미쳐질지 모르는 입장에서 이 엄청난 말씀을 들었 는데 그들이 여러분이 천국 들어갈 때는 다 자기 말씀한 것을 들었느냐고 물어볼 것이고, 들었다고 하게 되면 왜 알고 행치 않았느냐고 할 때 거기에 답변을 어떻게 할 거예요?

지나갈 일이 아닙니다, 이게. 지나갈 일 같으면, 내가 이것을 발표 안 해요. 현실적인 문제요, 책임질 문제들이기 때문에 발표시키는 것입 니다. 이런 행치 못할 것을 발표시켜 가지고 책임을 누가 져야 돼요? 책임은 이 일을 시킨 사람에게 있는 거예요.

그래, 거기서 자기들이 숨기고 가증된 결과를 땅에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증스러운 역사와 책임적 소행이 숨겨진 것을 다 폭로시켜 가지고 정정당당할 수 있는 여러분으로서 이 답변을 듣게 한 그 사람들의 물음에 대한 답이 많아야 돼요. 왜 이런 얘기를 하지 않고 그런 얘기를 했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많아요, 답변이?

여러분의 그 자세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야! 저런 말을 듣고 잠을 어떻게 자고, 밥을 어떻게 먹고, 살기를 어떻게 살 것이냐?” 그래


228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

 

 

요. 그것이 태산같이 가로막힐 수 있는 한인데도 불구하고 그거 다 잊어버리고 앉아 가지고 ‘나는 지내고 넘고 나와 가지고 너희들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그런 태도를 당당히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미리 알게 소명적 책임이 있다

 

앞으로 선생님을 모른다고 말 못 할 거라구요. 안다고 하기 때문에 깨끗이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영계의 사실상을 밝혀주는데, 그게 쉬 운 일이에요? 하나님이 인류 앞에 전하지 못한 내용을 역사에 처음으 로 기록해 가지고, 한 사람만이 아니라 각계 각층 계급의 사람들이 전 부 다 같은 답을 중심삼고 밝혀주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뭐 그렇게 유명해요? 저들의 말씀 가운데 나타난 레버런 문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레 버런 문을 따라가야 돼요. 이 엄청난 사실을, 생명의 근원보다 더 뿌리 깊은 사연을 안고 말씀하는 말씀을 나하고 관계없는 것으로 지나쳐 버 리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머리에 얼마나 남아요?

그러나 틀림없이 이 이름들이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이 사람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몇 번 듣고, 어떤 사람은 몇 백 명 사람들의 보고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들은 사람의 결실이 이것이라는 자체가 여러분 자체가 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한스러운 미래에 염려되기 때 문에, 그것을 다 한을 벗어나서 미래 염려의 해방세계를 바라기 때문 에 발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과 관계없다면 발표를 뭐 하러 해요? 저걸 저렇게 발표할 수 있는 이상의 관계가 있는데 그 관계를 놔놓고 무관심, 무관계한 입장에서 바라볼 때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미 래에 있어서 소망을 두고 지켜주겠다는 생각을 가질 것 같아요? 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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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버리고 쓸어버리고 싶지요. 자신이 어드런 자리에서 저 말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나는 다 듣고 있어요. 다 알고 있는 사연이에요. 알면 실천을 해야지! 통일교회를 몇 년 믿었으면 선생님의 말씀을 몇 백 번, 몇 천 번 되풀이하면서 그 그늘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 가지고…. 어디, 몇 퍼 센트나 알았어요? 눈을 감아야 되고, 코를 막아야 되고, 입을 막아야 되고, 오관과 십관을 막아버려야 돼요. 거꾸로 굴러서 자기 혼자 무한 한 그림자 앞에 숨고 싶을 수 있는 자신을 망각한다면, 여러분의 미래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아무리 들으면 뭘 해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30년 이상 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30년이 됐으면 뭐가 돼 있어요? 이 진리를 자기들이 가져서 뭘 해요? 이게 보관용이에요? 판결문과 마찬가지예요. 알면, 이걸 선포해 줘 가지고 일족과 일국으로 부터 고개를 넘어 가지고 세계까지 확장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사명이 아니에요. 소명적 책임이에요. 하늘이 불러 세워 가지 고 통일교회를 미리 알게 한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알겠나, 여자들?「예.」

이놈의 여자 간나들, 너희들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 여자라는 떨거지들이 모여 가지고…. 그래, 여기 제일 나이 많은 할머니의 이 름이 뭐라고?「박정민입니다.」하나님이 통고해 가지고 자기가 깊게 영향 받아 매일같이 울면서 살고 있는 그 말씀을 중심삼고 이 사람들 에게 한번 증거해 보라구.

한국 사람들, 할머니 가운데서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구요. 몇 살이요, 지금?「94살이오.」백 살은 살겠구만. 나보다 나이 가 몇 살이 더 많아? 누나네, 누나. 매일같이 외우는 선포문…!

(박정민 권사 간증 시작; ……그런데 돈 대줄 사람이 없으니까 이화 전문학교를 우리 학교 졸업한 오경심이란 그 양반이 참 노래를 잘 했 는데 이분이 “너만 못한 사람도 왔더라. 너도 이화대학교 오너라.” 그


230     통일교인의 소명적 책임

 

 

랬지만 갈 수가 없어 가지고…)

그래, 노래 잘 했구만. 말을 길게 할 것 같으니까 노래 한번 하고 조금 쉬어 가지고 새로 다…. 노래 하나 해, 노래. 노래 잘 했다고 했 으니까 노래 하나 하고 해요.「노래하시고 난 다음에 또 얘기하시랍니 다.」「예.」(웃으심)「물 좀 갖다드리고….」자! 물 여기 있어, 선생님 한테. 자! 자, 자! 아, 괜찮아. 들라구. 선생님의 물을 갖다가 마시면 좋을 텐데 왜 그래? 듣는 노래가 아무 노래와 다릅니다. 들어봐요, 한 번. 94살이면 노래하기 참 힘들 텐데…. (박정민 권사 노래. ‘영광의 면류관’ 시와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하나님의 편지 낭송) 말하기 힘든 데 말을 시켜서 내가 죄송하구만. (간증 계속)

송영석!「예.」임자 노래 하나 하라구. 구수한 노래 하고….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7시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시간이 모자라요. 자! (송영 석 본부장 노래) 옥수! 노래 하나 하고…. 남편이 좋아하누만.「두 가 지 하겠습니다.」두 가지? 그래. (김옥수 권사 노래)

효율이!「예.」훈독회 끝내자. 모슬렘 세계를 대표한 사람하고 공산 세계를 대표한 사람하고 끝내고 기도하라구.「예.」(김효율 보좌관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슬람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7)아비 빈 카압’과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9)체르넨 코’ 훈독하고 기도)

자, 이제 7시까지 15분 남았어요. 대회 원고 읽어줘요. 그러면 시간 이 딱 맞을 거라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 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훈독) 말씀을 마음 깊이 기억하 고, 여러분 장래를 보장시킬 수 있는 조상의 위치를 잊어버리지 말고, 민족과 세계 앞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훈 독회를 끝내겠어요. 자! (경배)

오늘 신준이 왜 안 나오나?「신준님을 깨웠는데 아직….」(웃으심) 대신 그거 얘기해 주고….「예.」아침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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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에 어린애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까까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같은 천국에 가까운 길을 개척하게 될 수 있으니까 감사함으로 다 먹 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맛있게 들라구요.「예.」*


 

 

 

 

이상향의 안식권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다음 계속해요.「선문대학에서 왔습니다.」선문대학 교직원들?「신 학대학생들입니다.」교직원은 안 왔나?「신학대학 교수들이 왔습니 다.」신학대학에서 영계의 실상을 연구해야 돼요. 개척해 가지고 발표 해야 할 텐데 따라가기에 힘들어하면 안된다구요. 자!

 

길이 바쁘고 해야 할 일이 많아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9) 테레사부터 훈독 시작;

……통일원리는 과연 위대한 진리였다. 우리 공자님, 만세! 우리 스승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으니 그냥 무조건 따르자. 우리들의 고루한 사상 때문에 우리들이 이 진리를 따를 수 없다면 두고두고 후회하는 지극히 어리석은 무리가 되고 말 것이다. 이 진리에 대해 어떤 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2007년 4월 1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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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선생님, 만만세를 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공자님과 함께 문선명 선생님을 메시아로 모시고 따르겠습니 다.) 한 번 ‘만만세’ 해보지, 너희들을 위해서.「만만세!」나는 상관없 다구요. 진짜 여러분이 복 받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다 정신나간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너희들의 몇 년, 몇 십년, 몇 천년 전이에요? 영계에 있어서 오고가는 소식을 다 듣고 앉 아 가지고 평가하고 자기 선생이, 자기를 지도한 종주가 옳다고 해서 클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한 클럽을 헤쳐 보면 역사에 반영되 지 못한 깊은 곳도 구색이 돼 있고 높은 데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 다구요.

여러분이 20세기말 21세기초의 혼란된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거예요. 지금 몇 살이 제일 많아요? 선생들, 몇 살 났나?「50대입니다.」50대니까 인류의 출발과 비교하면 싹도, 아직까지 열매도 맺혀지지 않 은, 열매 자체가 맺힐 수 없는 자리의 존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존재들에게 역사의 조상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다도 훌륭해지기를 바라는 소원이 아직까지 묻혀 있다는 거예요.

그걸 캐내고 캐내고 캐내더라도 끝을 모를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볼 때 자기들이 가야 할 길, 젊은 사람이 이제부터 눈을 떠 가 지고 뭘 발견하든 놀음해야 할 놀음놀이 앞에 지금까지 아무개 이름 가운데 숨어져 있는 자기 자신을 자랑할 무엇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 걸 포기해 버려 가지고 미친 듯이 하더라도 역사에 남기신 비밀을 다 찾아낼 수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한 아직까지 선생님이 말씀 못 한 모든 것을 무엇인지 모르고 있잖아요? 그런 자리에서 자기 대가리를 내놓고 무슨 뭐 선문 대학이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이니 교수의 간판을 붙이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나도 간판 들고 자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돼 있다구요. 갈 길이 바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요.


234     이상향의 안식권

 

 

 

주인이 있는 사람은 하나밖에 없어

 

그래, 선생님을 따라가기 바쁘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10년 20년 동안 자기 있는 모든 기력, 정력을 다해서 거기에서 꽃이 되고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며 지내더라도 그 꽃과 결실을 찾 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면 몰라요. 숙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하나님 을 모르잖아요.

자,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런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이상 더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이 가는 세계에 서 탈락하고 만다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몇 억, 몇 천년이라도 따 라갈 길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살아있는 동안 샅샅이 들추고, 모를 수 있는 것도 알 수 있는 환경을 내가 개척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은 상속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대신자의 자리를 넘어서 상속자예요.

여기에서 교수 된 사람들이 문 총재의 대신자예요?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때요? 대신자를 세우겠다는 사람은 대신자로 자기보다 훌 륭한 사람을 세우려고 하지 못한 사람을 세우려고 안 해요. 또 수많은 대신자가 있다 하더라도 상속자는 한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상속자 는 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한 동시에 얼마나 굉장한 무서운 내용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틀렸다고 자기들이 결정해도 그것으로서 끝이 안 난다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수만 년씩 수천 년씩 살던 사람들도 지상 에 대한 일을 새로 알아 가지고 야단법석인데, 그 배후에 하나님이 계 시는데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모를 것이 얼마나 많으냐 말이에요. 영계에 있어서 모를 것 중에 지상세계를 아는 것보다 더 무섭고 놀라운 사실이 잠재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여유만만 배포를 가지고 싸 워 보고, 헤엄쳐 가지고 내가 비교해 보겠다는 이 마음을 가져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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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자기를 자랑하고 내세우겠다는 그 사람들이 어디에 가서 고꾸라질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여러분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훈독회를 열심히 해요?「예.」응?「예.」선생님보다 열심이에요? 이 ‘평화메시지’라는 책이 있지만 선생님이 수천 권 말씀한 가운데에서 골자를 뺀 거예요. 골자가 간단해요. 5분 이내에 말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누구도 거기 에 올라갈 수 없고, 누구도 거기에 가서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 5분 이내에 말할 내용도 이해하기 힘든 거예요.

간단하게 보이지만 그 내용이 얼마나 높고 넓고 깊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 높고 넓고 깊은 자리에 자기를 세우면, 자기 모습이 드러날 수 있는 자가 하나도 없다구요. 자랑할 것이 없으니까요. 그러한 인생 행로가, 해가 져서 이제는 밤을 맞아야 할 인생행로가 점점점점 어렵 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최후의 경계선 까지도 확실히 알고 그 이후에 하나님이 먼저 주가 되지 않고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제일 최고가 되고 싶지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도 몰라 가지고 자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과제가 얼마나 복잡하고 많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을 읽는다고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 따라갈 수 있는 걸 지나치지 않게 연구 하고 자기가 담이면 담을, 갈 길을 닦아 만들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 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나갈 수 있는 사람은 참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밖에 없어요. 주인 될 사람이 몇 사람이라구요?

「한 사람입니다.」대신자는 몇 사람 있어요? 12제자, 120명, 1200명, 12000명이에요. 대가 다르니 만큼 10배 10배 늘어나 가지고 억만수예 요. 그렇게 되면 억천만 한다면 억천만 한 다음에 억천만 하나가 되어 야 돼요. 돌고 돌아 가지고 억이라고 한 다음에 억 일이어야 돼요. ‘억’


236     이상향의 안식권

 

 

하고 하나, 둘, 셋, 넷인데 억 열 하나는 차원이 다르다구요.

 

죄를 지은 사람이 책임져야

 

그런 걸 생각할 때 알고, 알고, 알고, 알더라도 부족한 거예요. 나중에는 글을 다 보고 말도 한꺼번에 다 듣더라도, 듣는 그분을 내가 측 정할 수 없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그분이 없어져요. 그런 분이 하나님 이에요. 만지고 암만 좋다고 하더라도 만지면 끝이 아니에요. 시작이라 는 거예요.

그러니 인간에게 무한한 행복의 한계선이 있다는 거예요. 행복 그 자체에서 영원히 지배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모든 분야가 영원 한 세계를 지배하고 관계를 맺기 바라니 만큼 그런 소성이 있는 한 발 전할 수 있는 길을 얼마든지 간다는 거예요. 올라갈 수 있는 차원이 1 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5차원, 100차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할 때 그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은 높은 산을 바라보고 정상에 가겠다고 안방에서 출발한 사람보다 더 어려운 거라구요.

인생행로가 그렇게 간단치 않아요. 선생님이 노심초사한 끝에 이런 모든 것을 체계를 갖추어 가지고 방향이라든지 한계선도 정한 거예요. 내 자신이 정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공자님도 그래요. 이제 가게 되면 내가 공자님, 예수, 4대 성인을 규 합해 가지고 후려갈길 거라구요. 복잡하게 만든 것을 잡아치우라는 거 예요. 사막 가운데 걸어갈 수 있는 길 하나만 있더라도 돼요. 무슨 자 동차 길, 비행기 길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하나의 길이 틀림없는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하나의 길도 없는 거와 같아요.

평화메시지의 총결론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하나님도 절대성의 늪에 빠져 가지고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사탄도 그렇고, 인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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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서 해방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못 하는데, 누가 해방해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그 못에 빠져 있어요. 사탄도 빠져 있고, 인류도 빠 져 있어요.

그러면 누가 이걸 책임해야 되느냐?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타락한 인류조상인 아담 해와가 책임져야 돼요. 아담 해와가 책임져야 되는데 하나님도 이 늪에서, 사탄도 인류조상도 빠져 있는데 아담 해와가 어 떻게 나올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고생한 심적 고생의 고개를 다 넘고 넘을 수 있는 수난 길을 거치기 전에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분야를 개발해 가지고 하나님이 극복하겠다는 분야를 넘고 넘을 수 있는 길을 찾기 전에는 해방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고 할 수 있는 권내에 있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없는 거예요. 왜? 핏줄이 그렇 게 무서운 거예요. 수억천 인간들이 핏줄이 하나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없어요. 바로잡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답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 자신이 수난 가운데 있고, 악마도 그렇게 돼 있어요. 또 인류도 그렇게 돼 있어요. 그 걸 극복하고 나설 수 있는 길, 새로이 헤엄쳐 나갈 길은 밑을 구멍 뚫 어 나가든가 그래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헤엄쳐서 하늘 공중으로 올 라가 가지고 그 환경을 벗어나든가….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걸 생각할 때 죄를 지은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그렇게 너희들이 우습게 알 수 있는 이름이 아니에요. 구세주⋅ 메시아⋅재림주, 그거 뭐 너저분하게 많아요. 참부모면 돼요. 참부모니 까 참부모는 참아버지 참어머니예요. 그러니 참부모의 사랑이 있으면 참부모의 핏줄이 있을 것인데, 핏줄이 없었다구요. 참부모의 사랑도 없 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가 사랑해서 핏줄이 생겼고 남자의 사랑,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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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생긴 거예요. 상충적으로 사랑 길을 갈라서 영원히 원수예요. 다 원수예요. 아버지 어머니, 모든 전체의 세계 사람들이 나를 도와준 다고 하지만 내 지갑에 있는 돈이면 돈을 빼 가지고 자기들이 사먹고 싶은 것을 사먹어요. 그런 판이 됐다구요. 그러니 문제가 커요. 자기 홀로 해결해야 돼요.

참부모가 있고, 메시아도 있고, 하나님도 있고, 악마도 있어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게 뭐겠어요? 돈이에요, 지식이에요, 권력이 에요? 아니에요. 여러분도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기 아들딸인데, 사랑 의 상대가 나보다 몇 천만배 훌륭하기를 바라요. 자기보다 몇 천만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상대적 존재가 아들딸이에요.

자기도 그렇잖아요? 그 뿌리가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두고 고심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누가 좋다는 사람을 따라갈 것도 못 되고, 성인도 따라갈 게 못 돼요. 저것 봐요. 그렇잖아요, 성인들 도? 영계가 혼란이 벌어졌어요. 이제 할 수 없이 통일교회에 다 들어 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더라도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숙제가 많아요. 고시 같은 시험을 칠 때 답을 가르쳐 줘 가지고 답을 쓰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최후에 남길 있는 것이 사랑

 

그렇기 때문에 이런 평화메시지가 나온 거예요. 갈 시간이 가까워오니 땅에서 해야 할 최후의 결론을 짓는 거예요. 뭐 구세주, 그 다음 에는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도 좋아요. 그들이 나타나 가지고 결론을 지어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늪에 빠졌으니 사랑 의 늪에 빠지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우주 의 중심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나는 어떠한 자리냐? 그것밖에는 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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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성이에요. 성이 무슨 성이에요? 성이 무슨 성이에요? ‘서울 성’이에요? 무슨 만리장성이에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생식기예요, 생식기. 생식기가 병이 났어요. 하나님도 고칠 수 없 어요. 사탄도 고칠 수 없고, 인류조상도 고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 에 인류가 나중에는 멸망밖에 없어요. 적대, ‘적, 적’ 해서 때려죽이고 다 이러다 보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다 쳐버려 가지고 나중에 는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세상에 남자가 혼자 남아 가지고 여자 를 다 때려죽이면 남자가 없어져요, 존속해요?

자기 혼자 남아 있더라도 자기만 가지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여자가 혼자 최후에 남더라도 남자를 원수시하고 복수하고 죽이려고 할 때는 최후에 남는 것은 남자가 남든가 여자가 남든가 할 텐데, 그 세계도 없어지는 거예요. 결론이 간단한 거예요. 그런 결론을 내봤어요? 그런 데 지식을 가져서는 뭘 해요? 그 다음에 권력을 가져서는 뭘 해요? 사 랑을 해서는 뭘 해요?

남자가 남자를 부정하고 여자까지 부정하고, 여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남자까지 부정하는 입장에서 사랑은 무슨…. 남자 여자 없이 사랑 할 수 있어요? 사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뭐예요? 이상향이라는 거예 요. 이상경이 있어 가지고 이상향이 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 고심하 는 그런 환경을 극복한 초월적인 자리가 이상향인데 잠을 천 년 자더 라도, 또 일어나서 천 년 안 자고 영원히 계속되더라도 행복만 남을 수 있고 사랑만 남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될 때 산다는 자체가 고역이에요. 싸움이에요. 거기에서 승리해야 돼요. 그래, 뭐 권력을 가지고? 사람이 대통령의 자 리, 최고 자리에 가 있고, 그 다음에 지식도 다 알아요. 능력도 많아요. 자기가 헌법을 만들고 다 하지만 잘못해서 죽여야 할 조건에 걸리면, 자기가 죽임을 당해야 된다구요. 만들어 놓더라도 참다운 법이 이렇다 고 하게 된다면, 그 법에 어긋나게 되면 자기도 자기 자체가 만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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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죽어야 돼요. 그러니 나중에는 사람은 다 없어지고 법만 남누만. 이런 결론이 나와요.

법을 소화시킬 수 있는 게 뭐예요? 법이 법을 소화할 수 없어요. 대응적인 위치, 대응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대처하든지 하나 없애든지 그렇지 않으면 상대되든지 이 자리 외에는 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 요.

법 자체가 문제가 돼요. 법 가지고 인간의 깊은 내적 세계를 해결 할 수 없어요. 법이니 힘이니 지식이니 문제가 뭐예요? 사랑이라는 거 예요. 그거 다 잊어버리고 최후에 남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밖에 없다는 거예요. 남자로 태어나서 남자의 제일 귀한 것은 사랑이라 는 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왕 중의 왕이 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 아가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자 가 없으면, 사랑이라는 말은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제일 무섭고 좋은 물건이 생식기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상만사 간단해요. 사랑이 뭐예요, 사랑이? 사람하고 사랑하고 뭐가 달라요? 사람이 좋아요, 사랑이 좋아 요? 교수님들!「사랑이 좋습니다.」사람은, 사람은 안 좋고? 하나님에 게 사람을 만든 것이 무엇 때문에 만들었느냐고 물을 때 지식 때문에 만들었다면, 그 하나님은 욕심쟁이예요.

지식 다음에 권력인데, 지식이 암만 있더라도 권력기반이 있다구요. 권력, 그 다음에 사랑이에요. 권력을 가져서 나라가 암만 크더라도 여 러분은 가정에 찾아 들어가야 돼요. 가정에서 출발해 가지고 나라로 가게 되고, 세계로 가야 되고, 하나님이 계시는 차원이 다른 세계로 옮 겨가야 돼요. 옮겨가더라도 거기에 가서 영원히 상대적 관계가 돼 있 지 않으면, 내가 후퇴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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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적인 관계라든지 대처할 수 있는 무엇이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동쪽밖에 모르게 되면 내가 서쪽에 있더라도 동쪽을 가르쳐 주면 하나님과 같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최고의 끝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가만히 사람을 보게 되면 뭐냐 이거예요. 사랑을 중 심삼고 측정할 수 있는 그 손발이 무엇이냐? 이렇게 돼요. 손발이 뭐 예요? 눈, 그 다음에는 코, 입, 귀, 그 다음에는 손, 이마 다 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오관 외에 무엇이에요? 눈 코 입 귀 등 오관이 있 어 가지고 어느 한 관에 따라가지 않은 존재,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기관이에요. 생식기예요. 문제가 간단하지요? 생식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오관 육관이 일시에 동원될 수 있는 존재가 무슨 존재예요? 부모도 아닙니다. 하나님도 아니에요. 자기 상대예요, 상대. 그거 맞아 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러면 상대가 어떤 상대? 이상적이다! 이 상적이라는 것은 좋고 좋아서 지나치게 이상스러워서 이상적이라고 그 래요. 좋다고 좋고, 나쁘다면 나쁜 자리예요. 천하를 다 쥐었다면, 고 독한 자리 맨 높은 꼭대기 첨단에 서게 되면 그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이상한 자리예요.

이상상대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그 이상상대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남자에 있어서 이상상대가 뭐예요? 오관 육관이 활동을 해 가지고 한 곳에 지정할 때 전부가 같은 운동을 하며 같은 숨을 쉬면서 좋아할 수 있는 한 장면이 어떤 장면이겠느냐 이거예요. 눈을 맞춘다고, 코를 맞춘다고…? 하나하나 만나면 좋아하지만 전체가, 오관 육관 모든 세 포까지 춤추면서 달려들지 않아요. 그런 것은 사랑 길이이에요, 사랑 길. 알아요?

그러면 남자 여자의 제일 무섭고 좋은 물건이 뭐예요? 얼굴이 아니에요. 그건 생식기예요, 생식기. 좋은 것이 아니에요. 무섭고도 더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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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놀라운 존재라는 겁니다. 남자의 생식기 앞에는 여자가 영원을 중심삼고 찾아가고 찾아가고 행복을 구하더라도 그 생식기를 자유 환경 에서 100퍼센트 점령 못 하게 되면 투쟁개념이 있는 한, 벗어나지 않는 한 평화는 없는 겁니다. 그거 맞는 말 같아요?「예.」

 

이상향의 안식권

 

그래, 절대성! 절대성인데 눈도 절대적이기를 바라고 있어요. 눈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 120명이라면, 눈들이 몇 개예요? 눈들이 다 같아 요? 보는 것이 다 같아요? 방향이 전부 다 같아요, 달라요?「다릅니 다.」또 냄새 맡는 것도 달라요. 입도 그래요. 입이 말하는 것도 달라 요. 야, 그것 참 신기한 것이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말이 어 떻게 마음에 맞게끔 말을 해요. 그거 발음을 했는데 저쪽에서 알아들어요. 이게 얼마나 신비로운 놀음이에요.

무슨 작동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다 경험이 돼 있는 것으로 컴퓨터라면 프로젝트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버튼만 누르면, 다 나타나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의 절대적인 자리를 중 심삼고 하나되고 싶은 자리가 뭐냐? 절대적인 눈이 얼마나 많아요. 65 억의 눈들이 한 초점에 맞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눈들이 다 같아요, 어드래요? 65억이면 65억 중에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코, 입, 귀, 이마인데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 모든 전부가 총동원돼 가지고 같이 호흡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있고 싶은 것은 생식기밖에 없다는 말이에요. 그거 맞 는 말이에요, 교수들?

남자의 생식기가…. 여자들은 안 들어도 괜찮아요. 여자들을 놔놓고 비밀을 얘기하면 “아이고, 그런 때 유혹하기 좋겠다.” 할 수 있는 거예 요. 망살이 뻗칠 여자라면 고약한 것을 가르쳐주면 안되지요.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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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갖고 있어요? 너희들, 무엇 갖고 있어? 이 자식들아! 아, 생식기가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생식기가 그런 얘기할 자신 있나? 조상 이에요.

에이, 이 자식들아! 너희들 무엇 갖고 좋아해? 답변!「생식기입니 다.」생식기를 욕할 수 없어요. 그 생식기의 조화권 내는 통일 안 되는 것이 없고, 행복이 아닌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생식기 해방!「생식기 해방!」해방하려면 끝장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다면 하나님이 생식기를 해방할 수 있는 자리가 오늘날 인간세상에서 찾아가는 생식기 해방의 자리이겠어요, 그 반 대이겠어요? 아침하고 저녁이에요. 아침저녁은 상대를 말하는데, 그렇 지만 중앙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상대도 아침저녁인데 한데 있어서 아침과 저녁이 갈라지는 거예요. 한순간에 말이에요. 안 그래요? 동쪽 과 서쪽으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이걸 만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 뭐냐? 영원히 해도 멀어지더라도 점점 더 좁아진다는 거예요. 아, 이거 좁다고 들어가 보면 어때요? 더 넓은 세계, 그 좁은 몇 백배의 큰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조화라고 해요, 조화. ‘화할 화(和)’ 자예요, ‘될 화(化)’ 자예요? 조화 의 ‘화’ 자는? 모습이 변해요. 조화! 자기가 그리는 대로 변할 수 있는 그런 세계예요.

무한조화의 경지가 어떤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는 하나님도 아무리 춤 안 추려야 춤을 안 출 수 있는 조화의 세계예요. 하나님이 욕을 하 고 죽을힘을 다 써서 처단하고 싶지만 그 자리에 가서는 다 잊어버리 고 용서해 주고 싶고 반대의 세계를 품겠다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가 진 힘이라는 것은 정치나 무엇이나 다 없지만 사랑은 가능한 거예요, 절대사랑에서는.

가능하다면 차원이 달라요. 디멘션(dimension; 차원)이라는 것이 다르잖아요? 그 차원의 중심이 어떤 중심이냐? 좁은 중심이에요.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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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 여기를 측정해 가지고 이 중심이 영원히 이렇게 갖다 맞춰도 하나고, 이렇게 돼도 하나고, 이렇게 해도 하나고, 아래위로 뒤집어 치더 라도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야 이상향의 안식권이 벌어져요.

 

오목 볼록이 대응관계지 적대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 죽는다고 관에 들어가 누워서 살이 없어진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우주가 없어질 때까지 내가 잔다. 아! 고달픈 세상, 싫은 세상!” 하고 자다가 깰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자기가 살던 몇 백배의 힘이 가중하게 될 때는 재생이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 낙심 가운데에서 성공을 폭발시키고 죽는 가운데에 서 부활의 권한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힘의 내용의 보따리가 뭐냐? 그것이 사랑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 세계는 수리적인 단계를 연결시켜서 풀이할 수 없어요. 초월이에요. 하나에서부터 억만 꼭대기까지도 날아갈 수 있어요. 이 대우주 가 얼마나 크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교수를 하니까 다 그거 알 겠구만.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 할 때 막연한 결론을 내지 않았어요. 그 1천억 배라는 것이 막연한 얘기가 아니에 요.

화석을 분석해서 측정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지구성에서부터 저 항성세계, 먼 거리에 있는 항성도 계산해서 그 항성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는 시대가 돼 있어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과학 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전기원론을 내가 혁명해 가지고 의료기를 만들 어서 팔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무한동력은 언제나 존속한다는 거예요.

이 대우주가 물에 가라앉아 있어요, 어디에 붙어 있어요? 공중에 떠 있어요. 이야, 위대한 공간! 지구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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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 8개 행성과 1개의 항성이 있는데, 그것이 얼마나 크냐 말이에요. 그 큰 것의 1천 배가 아닙니다. 1천억 배예요.

거기에 비교하면 사람이 뭐 얼마나 커요? 뭐 선문대학 교수들? 그거 어디에 가서 굴러 떨어질 거예요? 자기 몸에 포함돼 가지고 사는 물이 몸 전체의 4분의 3이에요. 물주머니예요. 이게 그냥 내 몸뚱이에 있지 않아요. 온도 차이에 따라서 증발하기 때문에 들락날락하는데, 내가 어 디든지 수증기가 맞는 곳에 들어가 가지고 채워서 보충 받는 걸 모르 고 살고 있어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사는 인간 아니에요? 그 런 걸 생각하게 되면, 안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거라구요.

그러면 여자들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생식기입니다.」야, 그거 너무 비약한다. 여자에게는 남자지요. 남자는 뭐예요? 볼록이고, 여자 는 뭐예요? 볼록이면 안되지요. “오목이기 때문에 생식기가 제일이다.” 이렇게 답변해야 돼요. 그래야 맞아요.

생식기라고 해놓으면, 그 구덩이를 누가 설명해 줘요? 선생님의 원리말씀이 그냥 맹목적이 아니에요. 이론적이고 체계적이라는 말이 맞 지요. 벌써, 선생님은 대응어가 뭐냐 이거예요. 제일 어려운 대응어가 뭐냐? 오목 볼록이에요. 오목 볼록이 대응관계지 적대가 아니에요. 응 해서 대응관계예요.

그럼 누가 먼저냐? 누가 위에 가고 누가 아래에 가고, 누가 앞에 가고 누가 뒤에 서야 돼요? 질서가 필요해요. 출발했으면 출발하고 내려 가든가 올라가든가, 수평을 이어가든가 올라가든가…. 움직이면, 반드 시 어디로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 무리 잘났더라도 오목 볼록은 어때요? 오목 볼록을 한 번 좋아하고 끝 장나는 거예요?

아침밥을 매일같이 일생 동안 늙어죽도록 먹을 텐데 아침밥이 맛이 있어요, 맛이 없어요?「맛있습니다.」매일 같은 것을 먹더라도 어때요? 반찬이야 다를 수 있겠지요. 하루에 한 번씩 다르더라도 같은 것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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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서도 일생 동안 싫지 않아요. 그 맛을 잃어버리면 죽는다고 해요. 그러면 먹는 밥, 음식 맛하고 오목 볼록이 좋아할 수 있는 맛하고 어 느 것이 더 맛있겠어요? 답변!「오목 볼록입니다.」

내가 오목 볼록을 얘기했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놈의 교주라는 것은 사된 교주로구만!” 하면서 음란교주라고 말이에요. 오목 볼록 얘기를 안 했으면, 내가 왜 욕을 먹어요? 더욱이나 유교사상에 환경이 역사적으로 물들어 있는데 이게 노랑 물이라고 하게 된다면, 무슨 물이라고 하겠어요? 빨간 물이면 빨간 물, 새까만 물! 제일 싫어 하는 물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거 통일교회를 좋다고 했어요, 나쁘다고 했어요? 오목 볼록의 역사에 있어서 오목 볼록이 좋다고 봐야 돼요, 나쁘다고 봐야 돼요? 출 발이…? 답변, 교수들! 나쁘다고 하는 교수는 수평 이하예요. 좋아야 지! 이런 수평에서 얼마나 좋으냐? “대한민국 같은 금덩어리를 주어도 안 바꾸고 지구성 전체, 태양계 같은 금덩어리를 주어도 안 바꾼다. 야, 우주를 주어도 안 바꾸겠다.” 이거예요.

 

볼록이

 

‘좋다’ 해봐요. 좋다!「좋다!」‘조타’는 ‘새 조(鳥)’ 자하고 말을 탄다는 ‘타’예요. 사막의 제일 큰 새가 무슨 새예요? 조타라는 것, 조타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타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여러분, 타 조 한 번 타봤어요? 아, 이놈은 어때요? 보통 새는 세 발가락인데, 두 발가락밖에 없어요. 이러니까 쾅쾅쾅! 모래바닥에서 뛰려니까 세 발가 락이면 소리가 안 나니까, 두 발가락으로 들이 쑤셔대니까 소리가 나 서 따라오던 사람은 소리를 듣고 도망갈 수 있어요.

얼마나 달리는지 ‘후르륵’ 하게 되면, 먼지가 뽀얗게 나는데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야, 그래서 조타! 한국 사람은 계시적인 민족이니 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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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타게 되면 조타 그 말이에요. 타려면 말을 타는 것보다 네 발보다 두 발 가지고 뛰는 게 얼마나 멋져요. 그래, 조타! 그거 거꾸로 하면 뭐예요?「타조.」타조. 무엇을 타요? 무엇을 타서 좋아하는 거예요? 말 이라도 그런 걸 대응하려면 나보다도 훌륭한 걸 찾아놓아야 돼요.

그러면 생식기 오목 볼록이 어떤 것이 좋다고 할 때 탈 것은 무엇이고, 달려갈 것은 무엇이에요? 누가 먼저냐 이거예요. 몸뚱이를 먼저 할 거예요, 마음을 먼저 할 거예요? 마음은 보이지 않는데 보이는 것을 먼저 할 거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할 거예요? 문제가 간단하지 않아요.

그랬으면 무엇이 귀해요? 오목이 귀한 거예요, 볼록이 귀한 거예요?

「둘 다 귀합니다.」어떤 게 더 귀한가 물어보는데 그렇게 답변하고 있어. 낙제꽝이로구만.「볼록이 더 귀합니다.」볼록이? 오목은? 아무리 큰 볼록이라도 오목한테 어때요? 오목이 볼록을 잡아먹나, 볼록이 오 목을 잡아먹나? 답! 이 쌍것들, 웃기는 왜 웃어? 여기까지 말하다가 그만둘까? 오목이 볼록을 잡아먹나, 볼록이 오목을 잡아먹나?「오목이 잡아먹습니다.」오목이에요. 참, 세상만사가 얄궂다.

그러니까 남들은 심각하지만 웃을 놀음이 벌어져요. 이야, 볼록이 오목한테 잡아먹힌다. 너 볼록이 갈 길은 어디냐? 볼록이 갈 길은 오 목에게 먹히는 놀음을 하는 길이다. 기분 좋아요, 남자들? 남자들, 기 분 좋아요? 그 말을 환영할 거예요, 믿을 거예요?「환영합니다.」먹혀 가지고 요동을 칠 수 있어요? 주머니 안에 있는 쥐새끼와 마찬가지인 데 말이에요.

그렇게 돼도 그런 것이 좋다는 거예요. 말이 또 그런 말이 있어요. 그렇게 돼도 그런 게 좋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에요? 알 수도 있고 모 를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고…. 말하는 사람 말대 로 다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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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가치라는 것은 대상으로부터 출발해

 

교주님이 이런 얘기해서 안 됐지만 말이에요, 결혼해 가지고 사랑할 때 여자가 위에 올라가요, 남자가 위에 올라가요? 문상희, 문 박사님!

「다 아시면서….」다 알지. 본래부터 다 알기 때문에, 말하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알 수 있게 돼 있어요. 아니까 좋은 말하면 기분이 좋지. “야, 나와 어쩌면 딱 같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모르는 세계는 없어지니까 밤이 되는 거예요. 아는 세계는 밝아지는 거고 말 이에요. 밝아지면 뭐예요? 발광체가 돼요.

전부 다 발광체예요. 지구도 온도를 갖고 있어요. 움직이는 존재는 전부 다 열을 갖고 있어요, 운동하니까. 지구도 파고 들어가게 된다면, 바위들이 물이 돼 가지고 끓고 있는 거예요. 사람은 빠지게 된다면 냄 새 나 가지고 타 버릴 수 있는 존재예요.

무엇이나 다 그렇다는 거예요. 운동하는 것은 열을 지니게 돼 있어요. 사람의 열이 얼마?「36.5도입니다.」37도 표준을 중심삼고 37도에 서 8 9 10 11, 4도만 높으면 어떻게 돼요? 43도로 6도만 높게 되면 가는 거예요. 사람이 사는 것이 그 새끼줄에 매여 사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가 먼저 태어났겠어요, 여자가 먼저 태어났겠어요?「남자입니다.」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데, 하나님은 무슨 존재 예요? 남성격 존재예요, 여성격 존재예요?「남성격입니다.」남성적 존 재가 하나님이라니까 여성적 존재는 어때요? 여성적 존재가 필요하겠 어요, 안 필요하겠어요?「필요합니다.」왜 필요해요? 왜 필요한가 말이 에요. 하나님도 가정이 필요하니까 여성적 존재는 절대 필요하다는 거 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 지식인들이 알아야 할 것이 뭐예요? 절대라는 컨셉이 시작하게 된 것은 하나님 자체를 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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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대상적인 존재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어떤 거예요?

그러면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자유가 필요하겠어요? 답변! 하나님이 어떻게 절대적 자리를 취할 수 있겠느냐? 절대적 위치를 영속시킬 수 있는 존속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힘든 말입니다, 이게. 하나님도 살림 살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되지만 통일교회 원리에서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딱 밝혔어요.

그게 놀라운 말입니다. 남성격 주체일 때는 하나님의 절대적 자리를 필요로 하지만, 자기가 대상을 필요로 할 때는 어떻게 돼요? 절대적 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점점점 낮아져 가지고 옮겨줘야 할 입장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창조할 때 남성격 볼록을 중심삼고 표준 해 가지고 그 대상적인 존재를 지었겠느냐, 오목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상을 상대 하기 위해 지었겠느냐? 어디가 먼저예요?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오 목이라는 관념이 없게 될 때는 하나님의 절대적 자리가 영속할 수 없 다는 결론이 나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국제과학통일회의를 18년 동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모여 가지고는 학문의 세계에 있어서 절대적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 요. 상대적 가치는 있어도 절대적 가치는 있을 수 없다고 한 거예요. 그 해결을 해주면 전부 다 뒤집어져 버려요. 도망가 버린다구요.

그래, 보류해 가지고 요즘에 와서 쌍합십승수라는 말을 하면서 절대적 가치라는 것은 대상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발표했어요. 남자도 절대적이 되고 싶고, 여자도 절대적이 되고 싶지요? 남자 여자를 절대 적 자리에 끌어올리는 것이 뭐예요? 돈이에요?「아닙니다.」지식이에 요?「아닙니다.」이건 근본적으로 아니에요. 권력도 아니에요. 뭐예요, 그게? 생식기! 답이 간단해요. 생식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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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제도로 생긴 우주의 근본이 수놈 암놈

 

그러면 남자 혼자 생식기를 가져 가지고 억만 년 존속할 수 없어요. 그건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우주에 존속하는 모든 것은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논거를 불가피하게 내려야 돼요. 이건 원리말씀에도 없는 말입니다. “쌍쌍제도로 생겼다. 그러면 쌍쌍제도로 생긴 우주의 근본이 뭐냐? 수놈 암놈이다.” 이렇게 나와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수놈 암놈, 어느 것이 먼저예요? 어느 것이 위예요? 몰라요, 어떤 건지. 남자는 올라가기 좋아하고, 여자는 내려가기 좋아해요. 그래요? 오목이라는 존재는 줄 것이 없어요. 볼록이라는 존재는 줄 것이 있어 요. 아기를 낳은 다음에 아기들이 어머니의 무엇을 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 가슴에 뭘? 볼록을 찾아가는 거예요. 볼록이 생명의 근원이 된 다는 거예요.

그래, 아기들이 남자나 여자나 태어나 가지고 제일 찾아가는 게 뭐예요? 젖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어떻게 가슴이 저러느냐 이 거예요. 딴 데는 다…. 허리도, 등도 파리한데 가슴만 두둑하고 쌍둥이 가 저렇게 버티고 있나? 그 젖을 볼 때 젖이 하나면 되지 왜 둘이 됐 어요? 쌍둥이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벌써.

여자는 아기를 낳을 때는 쌍둥이도 낳을 수 있다. 왜? 젖을 보니까. 바른손에 품고 사랑하고, 왼손에 품고 사랑하는 거예요. 양손에 아기 들을 중심삼고 자기 젖을 주는 거예요. 젖이라는 건 자기 생명을 옮 겨가는 거예요. 둘이 붙들고 젖을 빨아 당기게 될 때 어머니가 울겠 어요, 기쁘겠어요? 나도 모르겠어요. 울겠어요, 기쁘겠어요?「기쁩니 다.」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내가 그런 거예요. 그런 걸 다 안 거예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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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와 가지고 아기를 낳을 때까지 젖을 풀어줘야 돼요, 남자가. 남자가 전문으로 해야 할 것은 색시 젖을 하나는 손으로 붙들고, 하나는 입으 로 붙들어서 빨아줘야 돼요. 그거 다 모르고 신랑 놀음을 했지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젖이 뭉쳐요. 남자를 대하면, 앞으로 젖 만들 수 있는 기관이 생겨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단단해 가지고 뭉치는 거예요. 단단한 것이 뭉치는데, 그릇이 될 텐데 그릇에 다 무엇이 들어가 있으 면 돼요?

남자들은 결혼하게 되면 여자의 젖을 만지는 게 전문입니다. 당신들 남편이 그런 습관이 있어요, 없어요? 자다 말고 드러눕게 되면 젖 만 져요. 기분 나쁘다고 “아이고, 습관도 고약하지. 왜 젖을 만져주느냐?” 할 수 있어요. 궁둥이라도 만지고, 얼굴이라도 쓰다듬어 주고, 머리카 락이라도 뻔질뻔질하게 해주면 좋을 텐데 가슴에 무슨 관심을 갖느냐 이거예요. 말이에요.

총각 때는 궁둥이를 좋아해요. 성선(省線) 같은 것, 전차를 타게 된다면 어때요? 남자 여자가 서게 되면, 남자 학생들이 여자 뒤에 서 있 으면 여자 궁둥이 만지기를 좋아해요. 이 궁둥이 저 궁둥이를 만져보 니…. 남자들, 그런 습관이 있지? 있나, 없나? 이 쌍놈의 자식들아! 있 어, 없어?「있습니다.」없는 사람은 여자를 몰라요.

이래서 궁둥이를 만지게 되면, 그래도 가만히 있어요. 그 다음에는 옷을 헤쳐 보면 말이에요…. 여자들은 한복을 입으면 고름 매는 것은 젖 위에다 매야 돼요. 젖이 컸는지, 안 컸는지 알려면 치마를 쭉 당겨 보면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바람벽에 파리 두 마리가 붙은 것, 파리가 무슨 관계 있나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식은 노골적으로 요즘에 뭐? 브래지어라고 그래요, 브라더라고 그래요? 브라더(brother)는 형제인데, 브래지어(brassiere) 는 뭐예요? 그건 벌써 아기 낳게 돼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여자들은 경 수하기 전에는 젖이 바람벽에 파리 두 마리가 앉은 것 같지만 열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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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 살이 되면 단단해져 커 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우리 누나들이 많기 때문에 궁금해 가지고 물어보게 되면,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고 그렇다고 말이에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생리적으로 남편을 그리워하고 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커 가는 거예요.

 

여섯 전에는 알아

 

그게 커 가게 된다면, 여러분의 생각이 공중으로 뜨는 거예요. 신랑이,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이 맞아요. 아가씨의 마음이 어머니 아버지, 오빠, 친구들에게 매여 있던 것이 공중에 떠 가지고 이웃동네 총각들이 누구누구 있으면 1번 2번 3번으로 번호를 달아 가지고 아무 개 집 아들이 좋다고 기억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학교 다니는 길목 을 지켜 가지고 숨어서 보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여자들!「예.」그런 여자들은 나쁜 여자들이에요, 정상적인 여자들이에요? 젖이 이렇게 크게 된다면 아기를 낳아서 젖을 한 번 먹이고 싶은 생각이 났어요, 안 났 어요? 이 쌍것들, 쌍년들! 간나들. 도망갔나, 시집갔나, 산 너머 갔나, 강을 건너갔나? 집을 떠나는 거예요. 갔나가 되는 거예요.

열두 살에서 열 다섯 살까지 하나 둘 셋이고, 열 여섯 살까지 넷이 되기 때문에 열 여섯 살 전에는 다 알아요. 총각도 그래요. 총각들도 결혼하고 싶게 된다면 뭐라고 할까? 운동 같은 걸 하게 된다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내려가려면 위에서 잡아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여기 에다 힘을 줘 가지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게 흔들려 충격이 돼서 나 중에는 그게 재미가 나서 자꾸 하게 되면 빨리 자란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벽이 되면, 남자들은 밥 먹기 전에 발동하는 것이 생식기예요. 그런 경험 있어요? 송영석!「새벽종이 울립니다.」허문도!「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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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그렇지. 장관이라고 무슨 별거 있나? 마찬가지지. 그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홀아비들은 가슴을 붙들고 울고, 여자들도 가 슴을 붙들고 우는 겁니다. 과부가 되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거 그리워서…. 강정자, 그런 것 알아? 유종영!「예.」남자가 칠칠한 남자가 아니지. 강정자가 가르쳐 줘 가지고 신랑 노릇했 을 거야. 그랬나, 안 그랬나?「그런 점도 있었습니다.」‘그런 점’이라는 것을 빼야지. “그렇습니다.” 하면 만점을 주는데 ‘그런 점’이라고 했기 때 문에 30도 안 줘, 이 녀석아!

아, 얼굴을 보게 된다면 매력적인 뭐가 있어요? 가난뱅이가 돼 가지고 맨 처음에 약혼시킬 때 강정자가 사흘 동안 우리 부엌 방에서 나한 테 항의하던 것이 생각나요. “이 쌍년 같으니! 결혼하게 되면 좋은 아 들딸, 너보다 나은 아들딸을 낳을 텐데 해둬 보라고.” 했는데 선생님의 말대로 됐어, 안 됐어?「됐습니다.」요즘에 행복해?「예.」

경복여고인가 다닌다고 아주 뭐 똑똑하다고 해 가지고 박사 된다고 했던 사람인데, 유 뭐?「유종영입니다.」종영이니까 뭐야? 영영 종새끼 밖에 못 되는 것 아니야? 버드나무 가지로 흔들흔들하니 누가 풍채 있 는 남자로 바라봐서 시집을 자진해서 올 사람이 없을 사람이에요. 요 즘에 정읍에서 명사, 아주 간판을 붙어 가지고 산수원의 괴물이 됐다 고 자랑하더만!「예.」

 

하나님이 내적인 상대를 찾기 시작한 것이 창조의 시작

 

결론은 간단해요. 결론은 간단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뚱이에 볼록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있습니다.」오목이 있었겠나, 없었겠 나?「있습니다.」무형의 존재 가운데, 무형 중의 무형 가운데에서 볼록이 있었다면 오목은 다음이에요. 더 내적이에요. 하나님이 내적인 상대 를 찾기 시작한 것이 창조의 시작입니다. 이런 말은 하나님이 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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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문 총재가 어쩌면 그런 걸 아나?” 하나님도 남성격의 실체로서 볼록만 갖고 있어 가지고 편안했겠어요, 편안치 않았겠어요?

이성성상의 쌍둥이인데 말이에요, 쌍둥이 되려면 실체가 되든가 뭐 상대가 돼야지요. 남자가 몸 마음이 됐으면, 여자도 몸 마음이 돼서 안팎으로 좋아해야 돼요. 좋아도 안팎이 다 좋아할 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도 별수 없이 그리워하기 시작한 것이 뭐냐 하면 사 랑의 상대인 볼록이 아니고 오목 존재가 아니었겠느냐? 그 말이 맞아 요?

그러면 남성이라는 존재는 누구를 본떠 가지고 볼록을 만들었겠느냐 할 때 하나님에 맞게끔, 또 오목에 맞게끔…. 여자도 그렇게 돼 가지고 둘이 영영 안 놓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높은 최고의 꽃이 피어 가지고 절대적인 자리예요. 절대적인 자리에 영원히 있기 위해서예요.

그런 자신을 가진 하나님이 천사세계에 계열을 지켜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을 자기 수준과 같은 입장에서 안보조치를 못 했다는 거 예요. 아, 천사장이 넷이에요. 누시엘까지 하면 넷인데, 네 사람 앞에 3개월씩만 하게 된다면 삼 사 십이(3×4=12)이에요. 그렇게 맡기게 되면 타락을 안 할 텐데 말이에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중앙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절대니 이것도 절대인 줄 다 믿었다는 거예요. 아래위가 바꿔치면 아래에 있는 놈들은 아래 위를 알고 다 비판해 가지고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인간 자 체가 하나님을 닮아서 다 알 수 있는 건데, 그것을 구별하는 안보조치 를 못 했다는 거예요. 적혈구는 내 몸뚱이를 보호하는 피고, 백혈구는 외부에서 침범하는 균을 막는 거예요. 둘을 방지할 수 있는 방위대책 이 있는데, 그런 생각을 중심삼고 보안조치를 할 수 있었다면 타락을 안 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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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여행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도 그랬어요. 남자 여자가 빨리 크기를 바랐겠어요, 더디게 크기를 바랐겠어요?「빨리 크기를 바랐습니다.」열 여섯 살까지 했으 면 됐지요. 열 여섯 살 되면 결혼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나 아담 해와 자체가 하나님의 동역자예요. 같이 일하고, 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최고의 기준까지 가서 몸 마음이 수평에서 하나 되는 거예요. 둘이 몸 마음이 수평이 되어서 하나되는데, 더 사랑하겠 다는 그것이 여기에서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몸뚱이를 더 사랑하고 마 음을 더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서로 서로가 위해서 영원히 위하겠다면, 타락이 없이 행복한 수평기준에서 언제나 정상적인 절대의 자리를 지 킬 수 있었어요.

그래, 남자 여자 둘이라면 어떻게 돼서 절대적인 자리를 지켜나가느냐? 그게 문제예요, 절대적인 자리. 알겠어요?「예.」남자 여자도 몸 마음이 돼 있고, 다 둘씩 돼 있어요. 둘이 하나된 사랑의 마음이에요. 사랑의 마음인데, 여자 자체가 여자를 생각하면서 사랑의 절대적인 존 재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희생하면서 높여줄 수 있는 절대 적 존재를 추구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여자도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되고, 남자도 마음을 중심 삼고 몸이 하나됐어요. 그러면 어떤 것이 내적이고, 어떤 것이 먼저냐? 마음이 먼저고,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됐지만 남자 여자 둘이 생겨날 때 어떤 것이 먼저예요? 여자는 난자를 갖고 있고 남자는 정자를 갖고 있는데 난자가 여행을 해서 찾아가야 되겠나, 정자가 여행을 해서 찾 아가야 되겠나?「정자입니다.」정자의 여행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이상의 상대로 오목이라는 존재 앞에 심어줄 수 있는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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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품고 지금까지 그 정자를 심어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이에요. 그 씨를 누가 심었다구요? 핏줄이 달라졌지요? 정자가 난자와 처음 만날 수 있는 키스를 하고 사랑을 했으면, 억조만세의 평화의 기원은 하나 님이 살아있는 한 계속하는 거예요. 원수가 이것을 작달냈어요. 종새끼 될 녀석이 왕비 될 수 있는 것을 겁탈한 거예요. 그게 뒤집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책임져야 돼요. 여자가 그렇게 됐는지 어드런지, 그건 다 지어서 하는 말인지…. 그거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다구요. ‘상하’ 해봐요.「상하!」우리 인간생활에 있어서 나라라든지 가정을 중 심삼고 볼 때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예요, 부자관계. 그렇지요?

상하라는 말은 수평선을 중심삼고 보면, 여기에서 출발한 것이 언제 나 90도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수평선 앞에서 출발해서 어떤 자리냐? 이 수평선 가운데 출발할 수 있는 중심점은 하나예요. 균형이 될 수 있는 것이 하나라구요. 생각하게 된다면. 중심이 하나라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우리가 동양식으로 말할 때 상하라고 할 때는 부자지관계 를 말하고, 그 다음에 좌우는 뭘 말하는 거예요?「부부관계입니다.」부 부관계, 전후는?「형제관계입니다.」형제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게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여기에 빠진 것이 뭐냐? 상은 반드시 정착할 수 있는 착지가 왔다갔다하면 안돼요. 상이 상 될 수 있 는 것은 뭐예요? 반드시 90각도에 와서 머물 수 있는 곳이 자기 종착 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말할 때 상⋅중⋅하예요. 그것이 수직 이 되어야 돼요. 상⋅중⋅하! 지하까지 무한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여 기에서 상대되어서 90각도가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가 상하라는 개념만 가지고 안 돼요. 상⋅중⋅하! 이래 놓아야 수직이 돼요. 상하는 수직이 안 돼요. 상에서부터 하를 이렇게 해 도 이것이 180도의 차이가 벌어져요. 이게 일주하면 360도의 차이가 벌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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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없는 망하는 세상

 

그래, 상하 다음에는 좌우, 전후예요. 그거 왜 상하가 됐으면 ‘좌우’ 라고 하지 말고 ‘우좌’라 하지, 먼저 가지 왜 나중에 왔느냐 이거예요. ‘상⋅중⋅하’ 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에서 ‘좌우’ 하게 되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우⋅중⋅좌’ 하면 원칙이에요. 그래 가지고 전⋅중⋅후 예요. 그러면 어디 갖다가 뜯어 맞추더라도 다 각도가 맞아요. 거기는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기로 하게 되면 100볼트면 100볼트로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상하, 좌우가 됐다는 거예요. 왜 거꾸로 됐느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의 마음이 알아요. 벌써 마음이 몸뚱이가 달리 돼 있기 때문에,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좌우예요. 그 다음에는 전후인 데, 좌우가 뒤집어졌기 때문에 전부가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상⋅중⋅하,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좌이에요. 이것이 셋이 하 나되는 거라구요.

셋이 되니 만큼 여기에서는 씨가 생겨요. ‘씨’ 해봐요.「씨!」상하의 씨, 우좌의 씨, 전후의 씨로서 그것을 지탱시킬 수 있는 핵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는 물건은 반드시 동그래해야 돼요. ‘동 그라미’ 해봐요.「동그라미!」동그라미는 동글동글 굴러가는 걸 말하는 거예요. 완전히 균형이 잡힌 원형을 말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물건은 하나의 핵이 있어 가지고 반드시 뼈가 있고, 살이 생겨요. 주체 대상의 관계예요.

씨는 열매의 맨 복판, 씨는 나무의 맨 어릴 때의 중심뿌레기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중심뿌레기와 중심열매의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 으면 어때요? 천 년 난 나무도 시작서부터 천 년까지 안팎으로 씨가 될 수 있고, 살이 될 수 있는 것이 상대적 관계를 가져야만 살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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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될 때는 나무가 순에서부터 죽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뿌리에서부터 썩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은 알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상하⋅좌우⋅ 전후로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몸과 마음이 여러분은 싸운다 구요.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우는 그 자체에 있어서 어느 면에 붙어 있어야 되느냐? 상하관계는 핏줄이 연결된 부자지관계인데 핏줄이 연결 안 됐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좌우, 남자 여자가 바꿔 친 거예요. 여자가 앞에 섰다는 거예요. 여자의 뒤를 남자가 따라갔으 니 근본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음 몸이 싸우고 있지요? 그러면 하나님으로 시작했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느냐? 여기가 문제 돼요. 몸과 마음이 싸우 는데, 마음 앞에 상대가 몸이 되어야 할 텐데 몸 플러스가 생겼다는 거예요. 반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본심과 육심이 매일같이 싸워 가지고, 끝에 가서는 핏줄의 동기가 하나님이 아니고 원수가 됐으니 원수의 핏줄을 중심삼고 자멸하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는 남자를 부 정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남편을 부정하고 형제를 부정해서 전부 다 부 정 부정해 가지고 집안에 가 보더라도 3대가 사는 집이 없는 거예요. 교회를 두고 볼 때 목사하고 장로하고 칼침놓기를 하고, 부자지관계도 죽이고 살리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평화이상권이라는 것은 존속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 세상이 다 됐어요. 그러면 젊은 청년들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에덴의 봄 절기 시대에 있어서 잘못한 청소년처럼 아직까지 결 혼연령도 안 됐는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길가에서, 수풀 속에서 하체 를 가리고 사랑하는 놀음이 만연할 것이다. 20대 청소년이 그렇게 되 게 되면, 끝날이 되는 거예요.

끝날이 되기 때문에 어때요? 이것을 반대할 수 있는 것이 노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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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두 세계로 돼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젊은 사람을 중심삼고 구시대의 역사가 지나가고 우리의 새로운 시대다 이거예요. 젊은 청년 들을 세계에 있어서 나라의 힘을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사랑 가지고, 가정 가지고 못 움직이는 거예요. 청소년들이 움직이는 것을 막을 데가 없어요. 부모도 꼼짝못하고, 나라도 꼼짝못하고, 다 이 래 가지고 망하는 세상이 된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끝날은 주인이 없는

 

싸우는데,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열두 형제가 화합되고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됐으면 자동적으로 열두 형제가 하나될 것인데 어때요? 열 두 형제의 핵, 뼈와 같은 것이 어머니 아버지인데 어머니 아버지를 중 심삼아 가지고 핵이 돼 있으면 열두 형제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 전부 가 원수로 돼 있어요. 요즈음 젊은 놈들은 어머니 아버지한테 “왜 조 상이 우리 시대를 간섭하느냐? 내 생애, 내 삶이라는 것은 나를 중심 삼은 것인데 왜 간섭하느냐?” 하면서 간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하고 상관없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착취의 괴물로 취급 하고 있는 거예요. 이상세계로 가는데 이상세계로 못 가게 하기 위해 서 악마가 취할 수 있는 태도를 반대로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있다고 몰아넣어 가지고 원수가 주인 자리에 서고, 주인이 원수와 같은 입장 이 되어서 행세해 가지고 끝장이 된 거예요.

지금 때는 청소년을 가지고도 나라를 수습 못 해요. 그래, 두 세계에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도 수습 못 해요. 노년들도 수습 못 해요. 그렇 기 때문에 이걸 수습하려니 무엇이 필요하냐? 사상이 필요하고 정치, 국가가 필요해요. 정치체제가 필요해요, 수습하기 위해서. 그게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아담 가정에서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 있어서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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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되느냐?

하나님을 쫓아낸 거예요. 종새끼가 그 나라의 왕비가 될 수 있고 왕족이 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깔아뭉개 가지고 자기의 핏줄을 연 결시켜서 하나님을 가두어 놓고 하나님 대신 놀음을 지금까지 한 거예 요. 끝날이 돼서 악한 것이 이렇게 돌아야 할 텐데 이렇게 돌고 이렇 게 돌아서 끝자락에 와 가지고, 여기에서는 돌 데가 없어요. 여기까지 이쪽으로 돌아 맞서 딱 부딪치기 때문에 결판 지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 사탄, 하나님 족속 대 사탄 족속이 투쟁해서 피살을 개의치 않고 죽이고 살리는 싸움이에요. 이것이 정상적인 역사의 발전원칙 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결과로 청산짓기 위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나라면 나라의 부처가 얼마나 많아요? 종교부처도 있고, 사상부처도 있고, 다 있지만 부처별에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원칙기준과 사탄이 바라보는 원칙기준이 어때요? 원칙은 같은데, 방향이 달라요.

그러니 끝날은 주인이 없는 때예요. 너희들 자체에 주인이 있어요? 몸 마음이 싸워서 주인이 없지? 오락가락해요. 여편네 남편네가 뭐예 요? 질서라는 것은 상하관계로부터 좌우관계가 정비돼야 하는데 안 돼 있어요. 여자가 남자가 되겠다고 하고, 남자가 여자 되겠다고 해서 싸 우고 있는 거예요. 싸움의 터전이에요.

싸우는 세계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는 거예요. 악마는 손대 가지고 그걸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대적인 모든 것을 보충해야 할 텐데. 보충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한 나라를 가지고 세계를 도울 수 있어요? 유엔이 썩어가니 미국 자체가 그래요. 미국 자체가 사탄 세계의 싸움 의 결과를 가지고 무기가 왕성하고. 힘만 있으면 세계가 하나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다 안 돼요. 다 안 된다구요.

에덴의 창조이상은 고차원적인 것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가치를 존중시할 수 있는 세계를 발견하기 전에는 평화의 출발기지를 찾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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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공인을 받는 부부가 되어야

 

그래, 제일 큰 것이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이게 222페이지예요. 이걸 다 따루어야 돼요. 절대성, 하나님이 주장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절 대적인…. 하나님의 성이 절대적으로 출발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남성이 먼저 돼야 되느냐? 생명의 씨앗 을 남자가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여자를 만났겠어요?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원하는 아담 해와, 사랑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 하나님 이에요. 하나님의 정자가 흘러나와서 여행해 가지고 몇 천만년 됐는데, 아직까지 난자를 만나 가지고 정착해 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상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러니 자기 사랑하는 아내, 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유린당했다는 사실을 볼 때 그 마음 세계에 맺힌 한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이것을 풀어드려야 할 것인데, 오늘날 남자 여자들이 합해 가지고 그 자리를 넘어가야 할 때는 이 원리를 모르면 안돼요. 근본자리에 돌 아가야 되는 거예요. 참된 여자, 참된 남자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 둘 이 절대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남자도 절대자, 여자도 절대자가 되기 위해 싸워요.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남자의 마음 가운데 두 마 음도 하나돼야 되고, 여자의 마음도 둘이 하나되면 하나된 남자 여자가 주체와 대상 관계니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하나의 가정적 기틀을 중심삼고 자리잡게 되면 영원한 모델이 돼 가지고 그 가정만 되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가정으로부터 하늘나라의 족 속인 민족, 국가, 세계, 천주예요. 사탄 세계의 모든 걸 대신해서 본연 의 자리를 찾아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 올라서려는 하나님의 심 적 고통이 얼마나 기가 막히느냐 이거예요.


262     이상향의 안식권

 

 

원수를 타락한 날부터 지금까지 죽여버리고 싶고, 없애버리고 씨까지 뽑아버리고 싶지만 어때요? 우주가 생명의 씨의 열매로서 연결되어 서 영양소를 흡수해 가지고 악한 사람이니 선한 사람이니 전부 다 먹 고살고 있는데, 그걸 파탄시킬 수 없어요. 우주를 파괴시킬 수 없어요. 대우주! 아담 가정을 하나 잃어버리기 싫어서 대우주를 파괴시킬 수 없어요. 기가 찬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오목 볼록을 맞추는 것이 마음대로 맞추게 안 돼 있어요. 절대 하나님의 법에 따라서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 야 되고, 하나님 가정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하늘나라의 족속, 하늘나 라의 국가, 하늘나라의 천주적인 기준에 합격된 부부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에요.

영원히 그걸 모르니까 그 세계는 영원히 나타날 수 없으니 영원 절망 가운데 허덕이다가 다 자멸하고 말 것이에요, 나중에. 형님이 힘이 있다고 하지만, 동생이 형님보다 힘만 자라면 복수하는 거예요. 이러니 나중에는 부자지관계예요. 아들이 아버지를 죽여야 할 텐데, 하나님이 죽이지 못했어요. 죽여버리고 다시 만들면 얼마나 좋아요. 우주를 파괴 시키고 다시 만들 수 없어요.

그러나 사탄은 어때요?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아벨이 피를 흘리게 했던 거예요. 반드시 잘못된 그 자리를 반환하기 위 해서는 반대의 자리에서 청산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춰 나가기 때문에 아벨이 설자리는 앞으로 뭐예요? 가인이 지금까지 나라 권세를 가져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정부의 형태를 가지고 조직적으로 동생들을 내 몬 것인데, 도말해 버리는 거예요.

 

참부모면 그만

 

이렇게 하나되고, 이렇게 하나되고, 이렇게 돼서 하나돼 가지고, 이


263

 

 

렇게 하나돼 가지고, 바로 이렇게 되어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가운데에 초점 맞춘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 이렇게 돼 가 지고, 하나 딱 이래 가지고 왼손 바른손 맞는 것이 이렇게 맞춰야 돼 요. 이렇게 되어 이게 90각도이지요? 해봐요. 90각도이지요?

90각도가 되면, 이걸 이렇게 둘이 맞춰 가지고…. 90각도는 이렇게 해 가지고 둘이 완전히 손잡아야 돼요. 이러면 종적 횡적 세계가 이걸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중심은 하나예요. 영원히 가는 거예요. 아담 가 정의 한 쌍이나 일족의 중심, 일국의 중심이라고 해서 그 중심은 둘이 아니에요. 영원히 같은 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게 암만 크더라 도.

이렇게 구형을 만들어 봐요. 손가락으로 구형을 만들면, 딱 원형이 되는 거예요. 들여다보면 말이에요. 이 안에 내적인 인격, 외적인 인격 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축을 중심삼고 어때요? 축이 지금 많지요? 유엔이 축과 같은데, 유엔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책임을 못 해요.

지구성을 보게 되면 한국하고 우루과이가 축이 되기 때문에 우루과이에 선생님은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축이 될 것을 준비한 거예요. 그 나라에 준비를 다 했어요, 언론기관으로부터 정치적인 모든 것까지. 남 미까지 관계 맺고 축을 세울 수 있게 한 거예요. 역사를 보니까 1세기 앞서 가지고 혁명했는데, 33인의 애국자도 마찬가지고 다 그래요.

이 축이 지금 수직이 안 돼 있어요. 23도가 차이 있어요. 그건 불가피해요. 축이 바로 된다면, 춘하추동의 계절이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지구 자체가 축을 중심삼고 이게 돌아가면서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춘하추동이 달라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러한 부부가 이 땅 위에 정착했으면, 만사가 형통이에요. 그 자리를 찾아나가야 돼요. 영계도 그 런 것이 원칙이니 만큼 오시는 재림주는 영계에서 증거 안 하면 안돼


264     이상향의 안식권

 

 

요. 아무리 잘난 녀석이라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순식간에 혁명할 거예요. 땅에 기반이 없으면 안돼요.

땅에서 모든 걸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결론을 다 지은 거예요.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결론을. 이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하 나님의 이상가정과 뭐라고요? 보라구요. 제목이 뭐예요?「‘하나님의 이 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 계왕국’인데, ‘평화이상세계’는 떼버려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 그러면 돼요. 구원섭리가 없다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이상가정 출발이 왕국 출발이라구요.

평화이상세계는 것은 타락 때문에 재림주가 와서 이런 것을 다 밝혀주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종교 지도자들이 어떻게 됐어요? 기독교의 사상가, 유교의 사상가, 불교의 사상가, 회회교의 사상가와 공산세계의 영계에 간 두목들이 이 강의 말씀을 듣고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최후에 남기신 말씀을 듣고, 거기 에 하나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 안 되는 사람은 정 리해 버리는 거예요.

지금 영계에는 수많은 클럽을 중심삼고 있는데, 기독교도 클럽이 얼마나 많아요. 교파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거 다 없어져요. 예수님이 세워 가지고 120이상이 되는 것을 12지파로 만들어요. 12지파에서 세 제자로 만들어요. 세 제자에서 삼 사 십이(3×4=12), 네 곳을 중심삼 아 가지고 열두 아들딸을 만들면 되는 거예요.

공산주의든 어디든 다 마찬가지로 참부모를 부모로 모셔야 되는 거 예요. 참부모면 그만이에요.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어요. 참부모예요. 참부모, 참사랑, 참된 아버지 어머니의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년만년 마찬가지로서 천지도리의 가정적 기반을 확대시킨 그 법도를 따라가면, 모양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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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대혁명을 제시할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합되지 않으면 안돼요. 예수면 예수가 초종교적으로 하나되라 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몸뚱이가 문제고, 가정적으로는 여편네가 문 제예요. 국가의 주권을 중심삼고 야당과 여당이 있는데, 야당이 문제예 요. 야당은 언제나 여당을 깎아버려요. 서로가 깎이는 거예요. 그런 민 주주의를 중심삼고 4년이나 8년 동안에 국가를 새로 형성할 수 없어 요. 30년, 40년이 걸려야 돼요. 그러니까 민주주의의 말로는 비참한 거예요. 세상에 있는 것을 방치해 가지고 손 못 대고 그냥 흘러가다가 나중에는 한꺼번에 다 원자탄에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말씀을 중심삼고 붙들고 그렇게 살라

 

지금 뭐 훈독회의 시간이에요? 효율이!「예.」읽던 것 다 읽었나?

「지금 유교 지도자들 8명까지 읽었습니다.」그 다음에 공산주의자 두 사람만 읽고 끝내고, 결론지어 가지고 그만두자구요.「공산주의자들, 무신론자들 두 사람 읽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우리 당대에 살 다간 흐루시초프를 읽겠습니다. 이 사람은 1894년에 태어나 가지고 1971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을 지 냈고, 이 사람은 자기 전직 보스였던 스탈린을 사정없이 비판했던 사람으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휘저어 가지고 좁혔기 때문에 흐루시초 프예요. (웃음) 스탈린은 둥글게 굴린다는 것인데, 그래서 거꾸로 갔으 니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Ⅱ. 공산주의 정치가 1. 소련 44) 흐루시초프부터 훈독 시작; ……이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태초부터 그분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 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이다. 이것이 얼토당토않은 소리라고 무시하 고 경시한다면, 여러분도 어쩔 수 없이 우리와 같이 괴롭고 비참하고


266     이상향의 안식권

 

 

처참한 영혼으로 영계에서 남아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망하게 영계에서도 그 무리들을 전부 다 없애버려요. 딴 데로 분리 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대혁명시대예요. 문 총재는 그거 다 용서하고 지옥에 간 모든 걸 해방시켜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평화메시지를 발표해 가지고 선언했으니 그대로 하면 이 말씀대로 살아남는 거예요. 용서하고 참부모가 책임져 가지고 금을 긋 고 가리를 잡아주니 그 말씀대로 하면 벗어나는 거예요.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켜 놓고, 천국에 갈 수 있는 티켓으로 바꿔주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그걸 누구도 모르 지요. 하늘의 비밀과 영계의 실상을 몰라 가지고는 꿈같은 얘기예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그래요. 여기에서 십자거리를 중심삼고 개인에서부터 갈 텐데 이것이 이렇게 되면 몇 천리, 몇 억만 리를 중심삼고 여기는 수십 년이 걸려요. 한 바퀴를 돌려면 말이에요. 수백 년이 걸리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1초에 돌 수 있는데.

여기에서 돌게 되면 앞으로 그래요. 갈라만 놓으면 관성에 의해서 우주의 딴 세계가 돌아가는 그 속도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타버려요. 먼지와 같이 타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대청산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너희들도 마찬가지라구요. 80 퍼센트를 넘지 못하면,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다 알고 영계에 가게 되면, 대혁명의 군대가 출동할 거라구요. 너희들도 여기에서처럼 안 통해요. 거기에 걸리지 않기 를 바라기 때문에 남기고 가야 되겠으니, 죽으라고 할 수 없으니 내가 책임지고 이 말씀을 중심삼고 살라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팔아서 앞으로 궁전을 세울 수 있는 땅 한 점이라도 사라는 거예요.

궁전 터전이 될 때는 그 동산 자체의 물건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뭐 선문대학 박사니 무엇이니 나 몰라요. 내가 선문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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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갔나? 1년에 한 번도 안 가지요? 통일교회에도 그래요. 요즘에 평화대사들만 모이라고 했는데, 그 사람들 앞에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거지 중에 상거지가 됐어요. 선생님이 뭘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어디 가 가지고 티켓도 없이 통하려고 하는데, 안 돼요. 여러분이 사는 법이 들어올 때와 차이가 있는데, 거기에 가르침의 자체가 죽을 수 없 는 거예요. 행사를 안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계속하라고!

 

청산을 하고 없어

 

(훈독 계속; 그냥 망하는 것이 아니고 비참하게 망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기 때문이다.) 소련에서 숙청하 던 90배 100배 1000배 이상 하늘이 힘을 가해 가지고 청산해 버려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이제 선생님이 가야 할 책임소 행의 분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그럴 수 있는 일이 없기를 바라 가 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이 다 끝났어요.

지금 88살인데, 이제 7년 하게 되면 팔팔팔…! 죽을 자리에서 펄럭 펄럭 펄럭펄럭해서 날아가야 된다구요. 굴러서는 안돼요. 팔팔팔, 삼 팔이 이십사(3×8=24)예요. 청년의 24세, 24세 이내에 결혼하라는 거 예요. 28세 된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천국에 들어 가 살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대학원에 다니 고 박사코스를 한다고 해서 30이 넘은 사람도 있는데, 그래 가지고 장 가도 못 가보고 우주 공간의 관성에 의해 가지고 불타버릴 수 있어요. 그런 청산을 해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내가 사탄 세계의 수많은 고통 받았던 것의 몇 백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원망할 사람이 없 다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비참한 결론이에요.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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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까지 끝을 내야 돼요. 우리 아들딸도 보게 되면, 하나님이 지켜주고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두어두고 보면, 다 아들딸도 달라져요. 너희들과 달라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자!

(훈독 계속; 이러한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을 물질적 존재로 다루는 공산주의가 망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이상가정 과 왕국’ 해봐요.「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랬으면 종교가 없고, 나라도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여러분의 생활권 내에서 여러분이 일생 동안 갈 것을 교육받으며 살다가 천국에 가게 돼 있어 요. 그 세계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제 오래 안 가서 공산당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얼마나 참혹하게 했느냐 이거예요. 히틀러로부터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수억의 사람들을 학살하게 될 때 그러한 모든 쇠고랑을 차고 바오라기를 차고 죽은 무 덤을 파헤칠 때가 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얼마만큼 악한 일을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이북에 가서 당하던, 사탄 세계 대표에게 당하 던, 고문 받던 몇 천배 이상까지도 해서 뿌리를 뽑아야 할 생각을 하 고 있는 거예요. 청산을 안 하고 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못 해요. 그 건 참부모가 결정해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그 어른의 사상과 지도를 받아야 공산주의 국가가 되살아난다. 하루빨리 여러분의 생활양식을 하나님주의로 바꿔라. 공산 주의식 사고방법을 정리하라. 계속 가면 여러분의 지상에서의 삶이 멸 망할 뿐만 아니라 영혼의 삶이 철저히 무너지고 만다.) 길거리에 가면, 소문만 나거든 나와서 몽둥이로 후려갈겨 없애버린다구요. 하나님의 역적의 나라와 반대하던 종교, 통일교회에 대해서 유대교와 기독교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걸 살려주려고 지금까지 내가 이러고 있는데 끝 까지는 안돼요. 그걸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공산주의자들의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다.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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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됐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덩사오핑 -2002. 4. 21-)「이상입니다.」(박수) 내일 모레 강 연할 것을 읽어주라고.「예.」

그것을 다 이제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가을 절기를 넘어서 추운 바람이 불고, 눈이 날리고 다 하게 되면 선생님도 떠나야 돼요. 이 세상을 떠나야 된다구요. 떠나서는 저나라에 가서 저나라의 법을 따라서 여러분도 그 법에서 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페이지를 기 록해야 되기 때문에 그 페이지 앞에 상충이 안 되기 위해서 매일같이 이렇게 열심히 훈독모임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평화메시지ⅩⅢ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훈독 후 김효율 보좌관 기도) 신준이 안 왔나? 안 왔어?「아까 왔다갔습니 다.」자, 효율이가 이거 나눠주라고.「나눠주겠습니다.」그래. (경배)

「감사합니다.」(박수) *


 

 

 

 

축복가정 부인의 사명

 

 

 

 

「오늘은 전라북도 교구에서 126명이 왔습니다.」126명! 여기에 와서 잤나?「어제 밤 11시에 출발해서 버스 호텔에서 자고 왔습니다.」그랬어? ‘영계의 실상’ 계속해요.「예.」다 끝났으면 다시 되풀이해 줘 요.「아닙니다. 기독교만 끝나고, 유교 시작하고 있습니다.」응?「기독 교는 끝나고, 유교 여덟 명 했습니다.」「기독교도 되풀이하라고. (어 머님).」되풀이해야지, 그럼.「아니, 되풀이하라고. 다시 읽으라고. (어 머님)」「기독교 처음부터요?」기독교 처음같이, 정한 대로.

 

영계의 실상이 복잡한 같지만 간단한 내용

 

남자가 많이 왔구만. 여자는 몇 명이고, 남자는 몇 명이야?「여자가 50명 정도입니다.」50명, 남자가 70명….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예수님의 12제자 1) 가롯 유다부터 ‘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2. 오마르 빈 카땁까지 훈독) 나중에 공산권도 한 서너 사람 하고 말지.「예, 공산권의 지도자를 좀 읽어 올리겠습니다.」여러


2007년 4월 2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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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 영계의 실상이 저렇게 복잡한 것 같지만 내용은 간단한 겁니다. 내용은 간단해요. 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Ⅱ 공산주의 정치가 1. 소련 브레즈네프부터 10 중국 모택동까지 훈 독) 이젠 자기 소개나 하라구.「한 사람 더 읽겠습니다, 아버님. 여기 한국의 공산당….」읽어봐야 같은 내용이야.「누구요?」자기 소개하고, 아버지가 돌아간 것하고 지금까지 자기 형제들….「이 공산당 지도자 들 간증을 읽으니까, 물론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제 자신의 모습 도 좀 생각이 납니다. 저는 1947년에 태어났는데….」

(공산당 관련 김효율 보좌관의 간증) 효율이!「예.」이제 내일부터 강연할 그 강연문을 읽어주지.「예.」내용을 설명하고…. 여자들을 이 렇게 가만히 보니까 얼굴들이 다 고로고로하게, 비슷비슷하게 생겼어 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못났다는 사람도 있고, 여러 사람이 있지만 내 눈에 보기에는 다 비슷비슷하다구요. 그렇게 가깝다는 거예 요, 다.

(평화메시지XIII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말씀 훈독) 효율이!「예.」이제 시 간도 많이 갔는데, 7시 15분 전이야. 기도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 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내가 이제 바쁘다구요. 8시 까지 만날 약속도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됐고…. 기도하자구 요.「잠시 보고기도를 올리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 기도)

 

영계 단체 대표들을 교육했기에 곳으로 가게 있어

 

「자, 모두 일어서시기를 바랍니다.」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일어서기 전에 내가 한마디 할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도 지금 나이가 90 에 가까우니 만큼 영계에 갈 날도 가까워 오는 것을 내가 다 아는 사


272     축복가정 부인의 사명

 

 

람이라구요. 이 모든 것을 결론지어야 되겠습니다, 결론.

말씀도 많은 말씀을 내렸고, 세상에 많은 문제도 제시하고 다 했지만 그것이 문이라는 한 개인의 욕망이 아니었고, 그 배후에는 미지의 하나님의 세계와 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중심삼고 싸워 나왔던 것인데 이제는 자타를 막론하고 영계에서도 그렇고, 지상에서도 이걸 모르면 안되게 돼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각 성인들의 단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그 다음에는 사상적인 문제에 있어서 영계에까지 문제가 돼 있는 그런 대표들 의 일반적인 교육을, 대표적인 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들이 이제는 한 곳으로 안 가면 책임추궁을 받게 돼 있어요. 그 책임추궁은 하나님도 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그런 권한이 있었다면 구원섭리니 무엇이니 이렇게 수천만 년을 기다리면서 이 일을 안 하셨다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러 냐?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느냐? 모든 성현들도,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위인들도 문 총재의 가르치는 모든 말씀이 시대 시대에…. 몇 세 기 전에도 이것이 이렇게 있었으면 만민들이 다 좋았을 텐데, 왜 끝날 까지 기다려 가지고 마지막 판에….

세상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여러분이 주인이 아닙니다. 여기 전라북도의 양반들이에요?「예.」전라북도가 전라남도하 고 뭐가 달라요? 여기 전라도라는 도가 지금 현재 한국에서 난세의 어 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행동을 한다고 해 가지고 사상적인 면 에서 첨단에 서서 국가가 걸어 나오는 데 있어 지금까지 많은 문제를 제시한 지역입니다.

이북에서는 남한의 자기 고향 땅이 전라남북도라고 해요.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어때요? 북한을 여러분들이 진짜 아느냐 할 때 북한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정책을 어떻게 세웠느냐 하면 기 만정책이에요. 본체가 북쪽에 있는데 남쪽에 가서 남쪽을 중심삼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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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와 같이 꾸며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빨간 참말이라고 해요, 새빨간?「거짓말입니다.」그 말이 틀림없는 거예요.

 

애국자였던 문윤국 할아버지

 

내가 책임자로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그 세계에 대해서, 공산세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우리 집안이 그렇습니다, 본 래가.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내가 어려서부터 알아 나온 것은 뭐냐 하 면 3⋅1운동 만세사건 같은 것이에요. 그 지역이 한국에서 기독교를 중심삼은 출발이었어요. 거기에 우리 종조부라는 양반이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일해 나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걸 얘기 안 한 거예 요.

여러분! 오산고보를 알아요, 오산고보? 용산에 오산고보가 섰어요. 그 오산보고를 세운 양반이 우리 종조부입니다. 뭐 그건 그만큼만 알 라구요. 세상 같으면, 우리 같은 사람이 오산고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이 다 돼 있어요.

내가 16살까지 유교사상을 공부하고 중국에 대해 공부했는데 그것 가지고는 안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신문화 혁명적인 이런 세계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유교에서 가르치는 사상으로는 안되겠기 때문에 새로운 문명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문화활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도 알았어요. 우리 종조부는 잘 알고 있었어요.

우리 종조부가 이름이 문윤국이라구요. 파주 원전에 가게 되면, 그 할아버지의 묘가 있어요. 그 할아버지가 조상과 함께 살면서 아는 자 리에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고향을 떠나서 30여 년 동안 떨어져 살 다가 정선의 문 씨 종친 되는 집에 가서 글을 가르쳐주다가 그 집에서 돌아갔어요. 그걸 누구도 몰랐던 거예요.

땅에서부터 그러한 기반이 있고 충효의 도리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


274     축복가정 부인의 사명

 

 

에 우리 동생들한테 현몽을 해 가지고 ‘정선 어디 어디 주소의 집의 운두란(후원, 뒤뜰)에 지금 누워 있으니까 너희들한테 가르쳐준다.’고 생생하게 비몽사몽간에 가르침을 받은 것을 써 놔 가지고 그 주소대로 편지를 한 거예요. 편지를 하니까 답이 왔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서 모셔다가 원전에 지금 모시고 있는 거예요.

그 양반이 머리가 좋다구요. 우리 할아버지라든지 우리 아버지는 세계적인 학자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한번 들으면 어떤 말이라도, 책 몇 권이라도 그냥 그대로 말할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있었어요. 그 러니까 애국사상이라든지 한국의 예언서 같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때에 대한 준비를 해 나온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3⋅1만세운동도 5 도를 중심삼고 주도역할을 했습니다.

그 오산고보를 세운 이승훈 씨라는 사람이 우리 종조부가 목사 시절에 가르쳤던 교회의 장로였다구요. 그때는 목사가 많지 않아서 한 사람 이 여러 곳, 몇 개 군을 책임지고 가르쳐줬어요. 여기 지금 현재 조선 일보라든가 그 배후를 내가 잘 알아요.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역사책에 없는 것까지 다 잘 알고 있지만, 그 사람들을 내가 만나지를 않아요.

오산고보를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많은 애국자들을 교육해 온 거예요. 유교사상을 중심삼고 교육하고, 그 다음에는 신학을 중심삼고 기독 교사상을 교육한 거예요. 그러니까 자연히 서양 선교사들의 배후 역사 와 미국을 근거로 해서 애국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애국자들을 연결시 킬 수 있는 모든 기반도 개발하기 위해 결국 미국 대사들을 통해 가지 고, 선교사들을 통해서 기반을 닦아 나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영어도 잘 하고, 한학에도 능통하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훤히 알다시피 하면서 교육을 했어요. 만세사건 때문 에 잡혀 들어가서 형을 몇 년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2년 8개월 살다가 나왔어요, 중간에 형을 다 채우지 못하고. 애국지사를 일본 정부에서 엄격하게 다루게 되면 반향이 클 것을 알기 때문에 중간의 입장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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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몇 년…. 우리 박보희가 나온 것이 무엇이라고, 곽정환?「집행유예입니다.」

집행유예, 집행유예 몇 년이라고 아직까지 말하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니까 32년 동안 고 향을 떠나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로부터 경 상남북도로 유학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 해 가지고…. 예언서를 중심 삼고 어떻게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그들을 전부 지도하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영어도 잘 하고 그러니까 외국 목사들과 통해 가지고 중요한 모든 사건내용을 우리 종조부는 누구보다도 잘 알 았어요.

 

종조부의 약속을 믿고 미국 유학을 준비했던 부친

 

내가 어릴 때였던 5살, 6살, 7살, 8살 때 그 할아버지가 유명하다는 걸 얘기하고 다 그랬어요. 그때에 하던 말이 “너, 공부하지 말아라. 너 희 형님하고 아버지하고 너희들은 장손이니 만큼 공부하다가는 죽는 다.” 했어요.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도 그렇고 말이에요.

오산고보를 세웠지만 자기 조카라고, 장조카 되는 우리 아버지를 학교에 입학 안 시켰어요. 그래서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책을, 한 골방 되는 책을 주면서 아버지보고 “이거 4년 걸릴 것인데 네가 머리 좋으 니 2년이면 다 끝날 테니까 이것이 끝나 가지고 여기에 있는 책자, 1 학년서부터 4학년까지의 책자에 대해서 내가 물어볼 때 답변을 하면 너는 틀림없이 내가 미국으로 보낸다.”고 약속을 해서 공부시킨 거예요. 자기 종조부의 말씀을 듣고 믿고, 또 그럴 수 있는 배경을 알기 때 문에 혼자 공부했어요.

2년도 안 돼 가지고 그 책 전부를 따루고(외우고), 와서 강 받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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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그때의 화학이니 물리이니 역사이니 모든 전부가 중학교 과정이니까 요즘에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은 거기에 다 들어가 있는 거라구요. 몽땅 책에 있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래, 책을 혼자 봤기 때문에 전부 다 새 책이라구요. 그러니 할아버지가 이 책은 생명보다 귀한 것이니 잘 보관해서 새 책과 같이 해 가지고, 골방에 있는 그 책을 다 외웠지만 갖다 불살라 버릴 수 없으 니까 보관해 놓고, 그것을 우리 젊은애들이 그 책이 무슨 책인지 알고 싶어해서 오면…. 할아버지가 그런 얘기를 한 대로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공부를 다 했기 때문에 공부도 안 하는 책을 둬서 뭘 하느냐 해 가지고 그 책을 내가 많이 나눠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내가 그런 역사 를 거쳐왔습니다.

우리 아버지로부터, 우리 형님이 한 분이나 두 분 오산중학교에…. 소학교도 있어요, 소학교. 그때 들어갔으면 장학금을 받아 가지고 공부 할 수 있는데, 학교에 못 가게 해 가지고 혼자 공부해서 그 책을 다 강 받아 가지고 다 외웠기 때문에 미국에 가려고 진남포에 가서 한 8 개월에서 1년 2개월 동안 집을 떠나서 미국으로 떠나기 위한 모든 수 속을 마치고, 달리 비행기가 있는 데가 아니기 때문에 배가 오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진남포에 무슨 수입하는 물건, 수출하는 물건이 있으면 들를 텐데 그것이 8개월 걸리고, 1년 12달이 지나더라도 안 오니까 가지고 갔던 돈을 좋은 양반, 친구들을 만나면 좋게 다 써서 몽땅 다 써버리고 빚 을 지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 증조할머니가 장손이 이렇게 되면 망하 겠다고 해서 잡아다가 외출도 못 하게 했다구요.

 

오산소학교와 보통학교를 다니게 된 과정

 

우리 같은 사람은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한문 같은 것을 공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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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숙제를 많이 안 내주니 15분 동안이면 전부 기억하고, 어디 동네 방네 그 서당, 글방에 다니는 친구네 집이라든지 사돈댁이라든지 다니 면서 정보수집을 하는 거예요. 일본이 얼마나 나쁘고,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러면서 할아버지에게 물어보고 그런 거 예요.

그러면 나보고 하는 말이 “야야! 너, 어떻게 그런 걸 다 알아 가지고 이 동네에 내가 목사가 돼 있고, 아무 동네, 여기에서 수십 리 떨어 진 그런 데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교회의 책임자가 돼 있는데, 나도 모르고 있는 것을 네가 알아 가지고 그러냐? 주의해라.” 이런 경고도 많이 받고 나왔어요.

그래, 그 할아버지한테 어떻게 했느냐? 16살이 돼서 이제 새로운 하늘의 뜻도 알고 해서 출발해야 할 때가 됐는데 기다릴 수 없어요. 혁 명을 하는 거예요. 글방에서 공부하라는 것 다 집어치우고…. 그것을 훈료라고 그래요. 투이션(tuition; 수업료)이지. 2년 3년의 것을 전부 집어치우고 학원에 가기 시작한 거라구요. 학원에 가서 히라가나 가타 카나를 외우는 거예요. 일본말을 몰라 가지고는…. 오산고보에서는 일 본말을 못 하게 했어요.

내가 일본말을 몰라 가지고는, 세상에서 일본 사람이 통치하는데 일본말을 모르면 어떻게 해요? 혁명을 하기 위해서도 다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일본말을 배우려니까 일본말을 가르치는 학원에 간 거예요, 학 원. 사서삼경이니 무엇이니 이런 걸 훤히 아는 사람이 학교에 들어간 거예요. 3학년에 들어갔다구요, 3학년에.

3학년에 들어가니까 그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이 한 방에 있어요. 3학년에 들어갔는데 4학년 애들하고, 5학년 애들도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구요. 16살이 돼서 들어갔 으니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공부하기 위해서 가타카나 히라가나 를 하루 저녁에 다 외웠어요. 들어가 보니까 3년이나 앞서 있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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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다.

나는 일본말 가 나 다 라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적어도 일본말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차요. 병아리들이 모여 있는데 학과 같이 커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한테 질문하는 것은 선생이 모르는 걸 질문하고 이렇게 하니까 학생들도 이상하게 보고, 선생들도 이상하게 봤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학원에 가지 않고 오산소학교가 있어요. 3학년에 늦게 들어갔어요. 3학년에 들어가 가지고 그 다음에 가타카나 히라가 나 1년에 다 따루고 2년 나이 들었으니까…. 그때는 국어독본이라는 것이 1년에 두 권씩이었어요. 3학년 하게 된다면 두 권씩이니 여섯 권 이라구요, 여섯 권. 그것을 몇 개월 동안에 다 외워버린 거예요.

1년 이내에, 학원에 다니다가 오산소학교에 할아버지를 통해서 입학 했어요. 그러니 일본말을 모르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가 서 1년 동안 공부를 해서 그 다음에 월반을 했어요, 5학년으로. 나이 많아 가지고 5학년에 월반을 했기 때문에 이거 일본말을…. 오산중학 교가 있기 때문에 그 학교의 선생들이 선생 노릇을 하면서 가르치지 왜 일본말을 못 하게 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종조부가 있더라도 “아, 나 다른 데 가야 되겠다. 일본말 배워야 되겠다. 일본말을 배워 가지고, 애국자의 가정에서는 일 본 사람이 귀찮게 하는 그런 것 싫으니까 아예 일본에 가서 공부하고 일본을 잘 알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오산소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1년 공부해서 공부 잘해서 5학년에 들어가게 됐어요.

5학년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거 집어치우고 그 다음에는 보통학교, 정주보통학교지요. 3년 됐으니 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험을 쳐 가지 고 4학년 새 학기에 입학하게 됐어요. 그러니 4학년 5학년 6학년, 이 3년 동안에 일본말을 문제없이 해야 되는 거지. 그때 열심히 공부하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이야…. 사람이 정신통일을 하니까 그렇게 무서 워요. 책을 이렇게 보게 되면, 다섯 장 아래의 길이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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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말을 그렇게 배워서 1년 넘어 가지고 보통학교 4학년에 가서는 한국말을 못 하게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1년 이내에 일본말을 다 해서 졸업할 때는 중고등학교 책까지 다 읽을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갖춘 거예요. 그러니 나이 많았지. 몇 살 때 졸업하는 거예요?

 

보통학교 졸업식 때의 일화와 일본 유학

 

이래 가지고 졸업할 때 유명한 사건이 뭐냐? 평안북도에서 졸업식에 나오고, 그 다음에는 정주경찰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서와 하나돼서 졸업식을 하는 거예요. 이러니 유명한 사람은 졸업식에 다 참석하고, 또 졸업하는 학생들 가운데 유명한 부모들이 다 참석하는데 일본말이 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거예요.

그때에 학부형도 도에서 온 사람, 경찰서에 있는 사람, 이름 있는 사람들이 말씀하고 나면 학생을 대표할 수 있는 부모 누가 있으면 나 와서 말하는데 누구 나갈 사람이 있나, 거기서? 내가 학생대표요, 학부 형 대표로 나가 가지고 들이 까버린 거라구요. 서로부터, 군으로부터, 그 주모자들의 모든 생활의 이면을 전부 조사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래 가지고 요주의인물이 됐어요.

정주군에서 요주의인물이 됐는데, 그거 누구 집 아들이냐 하는 걸 왜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종조부가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런 것이 나오 니까 경찰서는 담당형사가 나를 책임지고 따라다닌 거예요. 졸업하고 나서는 일본에 가기 위해 수속을 해야 했는데, 경찰서에 가니…. 내가 다 친하지.

일본에 갈 수 있는 도항증을 경찰서에서 허가를 받고 받아야 된다구 요, 일본에 간다는 도항증. 그러니 서장 이하 거기의 서원 전체가 하나 돼 가지고 “저 녀석, 앞으로 둬두면 나라를 팔아먹는다.” 해 가지고 전 부가 반대한 거예요. 그런 것을 몇 달 동안 가서 설득한 거라구요.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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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나중에는 경찰서장이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도항증을 내줬다구요. 하여튼, 그런 역사를 내가 잊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대해 지금 이렇게 생각하면 옛날 50년 전에 고향을 떠나던 그 산천, 고향산천이 얼마나 그리운지 지금도 그리라면 다 그릴 수 있어요. 몇 년 전에 51년인가….「1991년도입니다.」1991 년도에 고향에 한번 돌아보니 옛날에 생각하던 고향은 하나도 안 남고 다 없어졌어요. 하루 이틀 있다가 돌아 나오는데 옛날 고향은 없어졌 으니 돌아본 곳들도 몇 곳 외에는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나는데, 옛날 50년 전에 떠나던 고향산천이 환하니 생각나는데 때가 되면 내 손으로 그 고향 자체를 그냥 그대로 모델형을 돌 이켜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기반 이 필요해요.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돼요.

 

미국에서 30여년 동안 홀로 언론계 최정상의 기반을 닦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가문도 그렇고, 전통적 역사적 배경인 애국지사의 가정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나도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 내보다도 세계를 중심삼고 활동하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 미국에 가서 33년 동안 미국이 얼마나 반대한지 몰라요. 미국의 정보세계도 “저 양반이 오산보고를 세운 문윤국의 손자인데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소문이 나 가지고 가는 곳마다 길을 열어줄 줄 알았는 데, 요주의인물로서 이러고 있는데 길을 열어줄 게 뭐예요? 그러니 자 기가 일본 나라든가 대사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려운 입장에 있으 니 이런 대사관들 편의를 봐주지, 선생님 혼자 미국에 가서 30여 년 동안 큰 꿈을 품고 준비해 나가는 그 과정을 동정할 사람이 어디에 있 어요? 혼자 개척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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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대치문제, 그 다음에 천주교하고 기독교의 싸움문제, 그 다음에 가정파탄의 문제 등 3대 조건문제를 중심삼고 계몽하기 시작했 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30여 년이 지난 이후에는 공산당을 막기 위해 서라도 통일교회가 필요하고, 가정이 파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통 일교회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언론기관을 만든 거예요.

언론계에 있어서 워싱턴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까지 언론계의 최정상 자리까지 점해 가지고, 그 다음에 활동을 시작한 거예요. 선 생님이 단기간에 활동한 것이 세계적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은 미 국에 있는 정보처가 나를 밀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왜? 한 국이 앞으로 있어서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 반을 닦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아는 한 한국과 미국은 갈라질 수 없는 이런 신앙길이 3대를 거쳐서 연결되어 나오니 만큼 여기까지 찾아온 것도 나라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워싱턴타임스, 유 피 아이 (UPI) 통신 같은 언론기관을 세워 가지고…. 그래서 워싱턴타임스도 지금까지 가는 방향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이상 미래 에 대한 관을 가지고 지도해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우습게 봤지만 1년 이후부터는…. 이 워싱턴타임스 기사의 내용이 예언적인 내용이에요. 어려운 문제를 책임지고 관 계를 맺어 가지고 그 결론을 지어서 수십 년 동안 이렇게 나오니까 레 버런 문의 사상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이 정보처로부터 국방부와 국무부, 두 세계의 문제의 조사상대가 되던 그 한계선을 넘 어서서 보호해 주겠다는 환경이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까지 확장운동을 순식간에 해서 이 기반을 닦은 거예요.

기독교가 살 수 있는 문화배경을 다시 세워서 지금까지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가 이제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어디나 통일교회를 빼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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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나라나 주의가 없게 됐어요. 그 동안에 얼마나 싸웠게! 법정투쟁도 많이 하고 이래 가지고…. 이런 얘기를 지금 내가 하고 있는데, 이 제 시간도 많이 갔구만.

 

환태평양문명권 시대와 통일교회 여성의 사명

 

결론이 그 내용이에요. 환태평양권이라는 것은 최후의 섭리의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이러한 때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지금 해양권시대를 발표하는 거예요, 해양권시대. ‘바다’ 하게 되면 여성을 대표하는 거라 구요. 그래서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지금 활동할 수 있는 중요한 책임자들, 세계의 선교분야에 배출해서 훈련을 시킨 사람은 남자들보 다 여자들이에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무섭다구요. 더욱이나 일본에 있는 여자들, 결혼도 교체결혼을 한 거예요. 그때 얼마예요? 6천?「6천 5백입니다.」6,516쌍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6천5백 이상을 결혼해 줬 는데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해준 거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바꾼 거예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교체결혼! 그게 가능해요? 자기 어 머니 아버지, 자기 나라가 전부 반대하더라도 그 뜻이, 통일교회의 뜻 이 그러니…. 그들이 영계의 가르침을 받으니까 세상 말을 들어요? 영 계에서 가르쳐주니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 일당백으로 나가야 된다.”고 가르쳐주니까 세상에 혁명이 벌어진 거예요.

남미라든가 구라파라든가 일본 여자들을 선교사로 내세워 가지고 기반을 닦았어요. 지금은 강력한 조직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일 본 사람하고만 결혼하지 않았어요. 선교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할 수 있게끔 그 나라 사람과 결혼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쫓아내려면 그 가 정을 쫓아내야 돼요. 그 가정을 쫓아내면, 그 친척들도 통일교회를 반 대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요? 사상적 기준이 있기 때문에 시부모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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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것, 가정에 들어가 전통이 다르더라도 하늘이 원하는 전통의 가정형태를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영향권이 뭐 세계적으로 전부 다 깔려 있다는 거예요.

여기 전라도 색시들이에요, 전라도? 전라북도?「예.」전라북도 색시 인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일본 식구들 가운데 결혼해서 전라북도에 결혼을 위해서 온 여자들 몇 명 있나, 손 들어봐요. 3명, 4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어서! 일어서 보라구. 일어서 봐. 이리 나오라 구. 나와, 이 쌍것들! (웃음)

이거 군대와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 여자들의 총사령관이라구요. 이리 와, 이리 와! 다 이리 오라구. 전라도 사람은 전부 다 일본 아줌마 들이구만. 이쪽으로 좀 들어오라구. 저쪽 보고, 저쪽 보고, 저쪽 청중 을 바라보고, 나 보지 말고, 저쪽…! 아니, 이쪽 사람들을 보라구. 사람 들을 봐.

여기에서 여수에서 40일 수련을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자, ‘뱃노래’나 한번 해라. 남자들, 남자들…. 이거 왜 이러냐 하면, 남자들을 들 어먹는 거라구요. 뱃사공의 노래예요. 여기에 있나? 대한지리가, 이거 우리 종조부가 썼다는 말을 내가 엊그제 알았다구요. ‘뱃노래’ 알지요?

「예.」자, 한번 해봐요. 여기 이쪽으로 남자들 다 보이게.

이제 이 남자들을 전부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전부 배를 태우고 훈련시킬 거라구요. 거기 누구 반장 했던 사람 누구야, 리더? 누가 반장 했던 사람 있나? 나와! 힘있게, 지휘하라구! 자, 시작! ‘뱃노래’! (노 래) 자, 전라도 여자들 같이, 같이 하자. 시작! 3절, 같이 해봐. (노래)

「아버지, 이거 끝나고 나와요. (어머님)」

 

평화경찰과 평화군 결성의 의의

 

자, 이제 어머니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빨리 나오라는 연락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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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못 내렸어요. 이렇게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게 된다면 세계에 꽉 차게 돼 있어요. 각 나라에 여성당을 만들게 될 때는 남 성당에 지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이 크게 돼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 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여성당을 만들려면, 여기 한국에 시집온 여자들이 만 얼마? 곽정환!

「지금 전체 약 7천 명 됩니다.」아니, 전부 다 하면 말이야, 전부 다. 일본 사람만 말고 말이야.「국제가정입니까?」국제가정!「예, 1만 5천 명 가량 됩니다.」그럼! 1만 5천 명이 이렇게 한국에 그렇다고 하면, 세계의 193개국의 사람들이 전부 헤쳐 가지고 여자들이 이렇게 훈련 되어 있으니 얼마나 돼요? 여성당을 만들면, 세계에 문제의 당이 된다 구요. 유엔이 문제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래,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경찰과 평화군, 가인 아벨이라 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아들딸을 하나될 수 있게 못 낳았으니 여자를 통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남자들은, 임자들은 지금 남편이라고 하지요? 이것은 천사장의 아들, 누시엘의 아들, 누시엘의 장자의 핏줄을 받은 남자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지금까 지 여자들을 이용한 거예요.

하늘의 딸을 유린하던 누시엘의 핏줄을 받은 장손들이 지금까지 여자들을 유린해 먹은 거예요, 수천만 년을.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여성당 만들 계획을 하지?「예.」10일 날은 어머니가 강연하 게 돼 있지?「예.」단단히 전부 다…. 한국 사람만 하면,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전부 당 요원들로 만들면 한 사람이 백 사람한테 전부 영향 을 미치는 것은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 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오늘 참석한 70명의 남자들 가운데 여편네를 여기 일본 선교사들과 짝패를 만들든가 해서 여성당을 만들어 가지고 훌륭 한 당원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남자가 출마하려고 하지 말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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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출마할 때입니다.

세계가 그래요. 미국만 보더라도 아이비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에 있는 여덟 개의 명문 대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예일, 코넬, 컬럼 비아, 다트머스, 하버드, 브라운, 프린스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여 덟 개 학교에서 세 학교가,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여자들이 총장이 되 고, 독일의 수상도 여자라구요. 앞으로 국회의원 3분의 1이 여자가 되 게 되면 남자시대는, 도리어 남자라고 망치던 세계는 없어집니다.

남자가 다 망쳤지요? 욕심이 많아 가지고 서로가 당 이름을 가지고 자기 스승을 깔아뭉개 가지고 타고 날려고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그 놀음을 하잖아요? 여자는 아니에요. 어머니 대신이에요, 어머니. 어머 니 대신 모시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가 생겨나야 아버님 이 자리를 잡는다구요. 아버님 혼자밖에 없어요. 기독교 사상이 뭐예 요? 전부가 신부라고 했는데, 신부가 여자지 남자가 될 게 어디에 있 어요?

 

축복가정의 부인들은 여성당 당원이 돼서 교육해야

 

지금 그 일을 지금까지 다 이루어 나왔으니 이제부터 보라구요. 여기 대학교 나온 사람, 대학원 나온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선생을 시키면 다 해먹을 수 있어요. 세계 어디든지 일본 부인들이 있어요. 세계에서 제일 국제결혼을 많이 한 여자들이 일본 여자예요. 어머니 나라니까요. 일본이 어머니 나라인데, 한국 여자는 어머니를 시중해 주는 언니라구요. 시중하는 언니를 시집보내면 어떻 게 되겠어요? 언니 동생부터 시집가라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을 될 수 있으면 국제결혼을 많이 안 시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전북에서 온 사람들 알겠어요?「예.」통일교회 교 인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에요?「통일교회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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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교인이면 여자를 해방해 줘야 돼요. 임자네들은 누시엘의 핏줄을 이어받은 장손들이에요. 아들이라구요. 얼마나 여자를 유린했어 요.

그것을 바꿔칠 때가 왔기 때문에, 여성해방이 41년부터이지?「92년입니다.」91년인가?「92년입니다.」1992년부터 선생님이 발표한 대로 세계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에 출마시킬지 몰라요. 알겠어요?

「예.」

전라도가, 전라남북도가 전 부인들을 당원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마나님들이 세계에 가서 교육을 해야 돼요. 각국 나라, 젊은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가 어느 나라에 가서 어머니 대신 노릇을 하겠 다고 소학교 중고등학교 교재를 만들어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가 르쳐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싫든 좋든 안 가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살려면 해야 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예.」

여기 뒤에, 맨 뒤에 있는 아저씨는 몇 살 났어?「68세입니다.」뭘하던 사람이야?「장로입니다.」무슨 장로? 통일교회 장로?「예.」아이 고, 기성교회에 다녔겠구만. 기성교회는 안 다녔어?「예, 통일교회만 몰두했습니다.」통일교회만! 열심히 해야 되겠구만.

이제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책임을 해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들은 그 나라 가정의 일원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나서야 돼요.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네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그 가정을 치리해 나 가야 돼요. 그래서 그 문중까지도….

요즘에 종씨들, 족장들 교육했지?「예.」교육을 받은 족장 이름을 부르게 된다면, 이제 실효 있게끔 명령해서 움직여야 할 때가 와요. 그 걸 조직하라구요. 조직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아버지! (어머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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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소?「예.」알겠어요?「예!」여자들을 다 당원 만들어 가지고 일할 수 있게끔 하라구요. 한 사람이 몇 백 명씩, 120명 목사들이 왔던 것처럼, 그 다음에 1천2백 명, 1만 2천 명까지도 자기 일족을 구하라 는 거예요. 120명은 자기 문중에서, 1천2백이 된다면 종씨에서, 그 다 음은 국가에서 책임질 수 있으니 나라를 구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왜 이래, 왜?「인사를 드리고 가야지. (어머님)」(웃으심)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내가 어머니한테 꼼짝 못 해요. (웃음)「시간 약속이 있기 때문에…. (어머님)」아, 시간은 괜찮아. 8시가 안 됐는데….「아, 그거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님)」한마디 더할 게요. (웃음) 이제는 어머니하고 딸은 뜻 앞에 내세워야 됩니다. 외국 사람하고 결혼시켜야 돼요, 교체결혼. 알겠어요?

교체결혼! 원수 원수를 화해시키기 위해서는 결혼 이상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도 있지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하루 저녁이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가정이 돼요. (신준님이 나오 심) (웃으심) 아이고, 자꾸 데리러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웃 음)「아빠 경배! 아빠 손 잡고 가요. (김효율 보좌관)」야야! (웃으심) 일어서서 박수, 박수! 박수! 일어서서 박수 한번 하자. (박수) 윙크, 윙크! 윙크! 그래, 인사했어요. 그렇게 알고…. 자, 아침 잘 드시고…. (경배)

자, 이건 말하기 전에, 내가 말하는 중간에…. 인사가 그리 바빠?

「죄송합니다, 아버님.」아침 잘 먹고, 고향에 돌아가서 오늘 부탁한 말씀을 마음에 두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어 가지고 영향권을 내가 만 들어야 되겠다. 그 동네의 여자를 전부 다 당에 데려가야 되겠다. (웃 으심) 그래, 그래, 그래! (박수)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여기가 경상남도 창원, ‘창원’ 하면 옛날에 여기서 내가 많은 고생도 했고 눈물도 흘리고 여러 가지 복잡하던 사연들이 엉켜 있던 역사적인 곳인데 다시 오늘 찾아온 감회가 큽니다. 또 창원에서 이와 같은 큰 모임을 가지고 시대에 없었던 새로운 서명이 비쳐날 수 있으면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뜻이 여러분과 같이하기를 바라면서 이 단상에 섰습니다.

 

선주권의 후천개벽시대가 열렸다

 

오늘 말씀드릴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역사적으로 보는 그런 관을 말하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 유세계의 방향’, 방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천일국 7년 3월 17일, 4월 17일날, 5월 17일 하와이 킹가든에서 발표한 그런 역사적인 말씀입니 다.

제 얼굴이 잘 보여요?「예!」나는 이 불빛이 비춰서 절반은 안 보이 는데, 잘 보인다고 하니까 감사해요. 자, 그러면 말씀을 시작해 보자구


2007년 4월 3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 때 하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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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천일국 7년 3월 17일, 4월 17일, 5월 17일에 하와 이 킹가든에서 발표한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기 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이름 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박수) 감사해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 다. 본인의 건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100세를 넘게 장수 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니다.) 그래 보여요? (박수) 감사 합니다.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 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 다.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 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 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 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수)

이제부터 나날을 지내고, 해를 지내고, 몇 해 여러분이 계획하면서 추수해 보면 이 말이 “이야,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믿지 못할 말 을 하던 것이 글쎄 믿을 만한 시대가 되어 오는군!” 그럴 수 있으면 한국은 망하지 않고 세계의 조국이 될지 모르겠어요. 그걸 믿고, 정성 을 문 총재 이상 들이면 그런 세계가 빨리 올지 모르지요.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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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 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 오늘 얼 마나, 몇 명이 모였어요? 만 명? 그래, 만 명의 여러분보다 수백 만이 니까 많지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여러분!

「예.」여러분!「예!」고마워요.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 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 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 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환태평양시대권을 지배하는, 또 하나를 이룰 수 있는 그런 나라가 있고 그런 주(州)가 있다면 세계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인류역사가 바라는 소망의 조국이 시작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 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를 믿는 것보다 예수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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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던 세계는 어떻게 됐겠느냐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 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하늘도 그렇지요?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 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은, 그래요.

(낭독 계속; 하나님은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몰라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 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참가정이 다 됐어요? 여러분 자녀들이 믿을 수 없는 환경인데 말이에요.

하늘을 창조하신 주인으로서 이 근본문제로부터 염려하는 그 염려의 터전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고 해결하는 사람이 없고, 믿고 있는 기 독교인이 수억에, 수십억에 가깝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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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 다.) 와! 대구, 대구 반대하지 말고 대구, 대구 개척 한번 해보시지요. 얼 마나 통일교를 반대했어요. 내가 반대했다고 해서 책임추궁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민족이 갈 수 있는 미래의 세계, 박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이 그러지 않았으면 세계는 벌써 해방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만국의 조공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낭독 계속;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참부모니까 알아요, 거짓부모가 어떻게 됐는 지. 하나님의 내적 살림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는 겁니다.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 상명령입니다.) 여러분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지상명령이라면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 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 입니다.) 종교가 이렇게 살아야 돼요.

(낭독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그래, 종교인들이 그렇게 믿고 있어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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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 사랑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으로 그렇게 되면, 다 해결되지요.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 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통일됐어요? 싸우는 곳에는 하나님이 같이 안 합니다. 이게 근본문제예요. 수많은 종교가 이런 문제를 생각도 안 해요. 몸 마음이 싸워요. 이걸 뿌리를 빼지 못했다는 거예요. 뿌리를 빼야 됩니다.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 의 사랑 등 이렇게 4대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 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아서 움직임을 계속 해야 영존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공상적인 영존은 꿈에도 없습니다. 여러분, 꿈이 좋지만 꿈 위에 올라가겠다는 사람은 망합니다. 꿈 아 래에서 꿈을 따라가서 돌아갈 수 있는, 더 높을 수 있는, 한 바퀴 더 돌 수 있는 그때에도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니고 내려가겠다고 재촉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 그런 사람이 구원받는다 고 했어요.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이 천리의 원칙입니다.

(낭독 계속; 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 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 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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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박수) 감사해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창원 도성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여러분들!”이라고 해도 돼요.

(낭독 계속;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고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몽고반점동족을 축복으로써 몽고반점혈족으로, 하나님의 핏줄로 바꿔 놓아야 돼요. 알겠어요? 타락은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이에요. 몽고 반점동족이 축복을 받아 몽고반점혈족으로 변해야 됩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열도에 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일본이 그래도 아시아에서 서구문명을 받아들인 선각자입니다.

(낭독 계속; 입장인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 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크지요? 잘못 하면 큰일나고, 잘하면 복 받을 거예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세 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종교권과 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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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평화의 조국으로 바꿀 수 있는 사상이 한국에 있어요? 기독교 사상 혹은 종교들의 사상 가운데 있어요? 유물론, 공산세계의 사상에 대처하지 못해 가지고 몰리고 몰려 가지고 내가 없으면 다 큰일났을 거라구요, 내가 없었더라면.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의 원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루려 하는 것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 님이 질 수, 실패할 수 없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 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 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이 뭔지 알아요?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 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누구들이? 여성들 이! 어떤 여성들이?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여성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여성들!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통일 교회는 여자들이 앞장서 있어요. 신랑을 신랑으로 참되게 맞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의 신랑으로 오는 그 전통적 교육을 이어받아 가지고 어머 니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알아 가지 고 아담 해와가 가인 아벨을 갈라놓아서 핏줄을 다르게 만들어 놨던 것을 다시 하나 만들어야 돼요. 몇 천만 년 동안, 지금까지 남자들이 전권을 가지고 여자를 이용해 가지고 소모물로서 천대받던 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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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왔어요, 이제.

 

평화군 평화경찰 창설의 의의

 

(낭독 계속; 희생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아, 여기에도 그래요. 한국 사람 과 결혼한 사람이 여기에도 많을 거예요. 세계적으로 1만 8천 명이 결 혼을 했습니다. 왜 자기 나라를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자기 친척을 버리고, 이국 땅에 세상이 반대하는, 몰아치우는 그 나라를 찾아가서 결혼한 그런 여자들이 정신이 있어요, 없어요? 정신이 없다고 했지만, 시집온 그들의 영향이라는 것은 이제 한국에 새로운 여성상을 드러내 고 일본이면 일본, 미국이면 미국에서…. 전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얼마나 핍박받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여러분하고 내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무 관계가 없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 있는 인연을 자를 수 없고, 끊을 수 없어요. 만국의 평 화의 조국 창건을 위해 이 민족을 찾아온 하나님의 소망이 꽃피울 곳 이 이곳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못나고 쫓기던 문 총재는 오늘날까지 이래야 했어요. 이제는 세계가 무시할 수 없는 최고의 자리까지 등장 했습니다.

문 총재의 이 말씀에 대처해 가지고 반대할 사람 나와 보라는 거예요. 공산당 자체도 도망을 다니는 거예요. 이제 일본 자체에서도, 언론 기관 자체에서, 미국 자체에서 그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이런 걸 모르 는 이 한국 백성! 등잔 밑이 어둡다구요. 자기 잘난 듯이 큰소리를 해 서 세계의 정상급, 세계의 정치적인 정상급에 좀 떠올랐다고 거기에서 출세? 하늘이 세운 자리가 아닙니다. 하늘이 뒤집어엎을 자리예요. 자 기 욕심을 좋아하는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꺼져 갈 거예요.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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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어머니가 잘못해서 가인 아벨 두 핏줄을 만든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평화경찰은 사람으로 말하면 백혈구이고, 평화군은 적혈구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보안조치를 못 했 다는 거예요. 자기와 같이 절대 믿어준 게 한이었다는 거예요. 뭐 이런 말을 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앞으로 여자들은 남자들같이 속여먹지를 않을 거라구요. 책임 만 주면, 틀림없이 책임진 부서의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게 돼 있어요. 마음대로 여자들을 탕두질해 먹던 남자들은 보따리 싸서 도망을 가든 가, 그렇지 않으면 회개해서 종의 종에서부터 시작해서 노예 기준 이 상의 어려움도 극복하지 않으면 천사세계의 핏줄을 받은 이 인류, 남 자들은 용서받을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출세하고 잘났다는 남자분들! 문 총재의 말을 무시하지 말라구요. 틀림없이 이렇게 이루어 가지고 이것을 정비, 정화해야 할 책임이 있 기 때문에 책임적인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에 깊이 각인시키어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친족들 앞에 스승 혹은 부모 대신, 주인 대신이 돼주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니 마음에 간직하고 기쁜 마음으 로 돌아가서 여러분의 일족들을 하늘의 나라를 찾는 용사들로 만들 수 있는 뜻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러겠 다는 사람은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박수) 여기 한 만 명 창원 사람 들이 있는데, 수십 만 명을 내가 단상에서 욕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이만큼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 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남자 들 중에 부인들이 종교생활을 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지지하는 남자 가 얼마나 돼요?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더욱이나 통일교회를 믿는다 고 통일교회 여자들이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몰라요. 더 깊은, 더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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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얘기를 하면 좋겠지만 오늘 그런 얘기를 할 날이 아니기 때문에….

 

인류의 미래는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어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 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손님으로 지나가는 행인이 이 자리에 나타나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문 총재를 모르잖아요, 뭘 하고 있는지? 자기 교회에 몇 명 거느 리기 위해서 죽느니, 사느니 하잖아요. 통일교회를 놓아두면, 반대 안 하면 다 도망가겠으니 붙들고….

(낭독 계속;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책임 없는 자의 말이 아니에요. 책임 진 사람의 말입니다.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UN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 와이를 먼저 들어야 할 텐데, 노포크가 가깝기 때문에….

(낭독 계속;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 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양손 검지손가락을 거시 며) 고리 알지요? ‘고리’ 해봐요.「고리!」그거 싫은 사람은 망합니다. 망할 거예요. 지옥에 갈 거예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 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 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람이 사람 노릇 안 하면 미국 놈이라고 하는 거 예요. 교육해서 바로 세워야 할 몽고반점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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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람 노릇을 못 해서 쫓겨 밀려 가지고 얼음 구덩이에서 살고 있는, 북극 남극에 쫓겨난 무리들 아니에요, 이게?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 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 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 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 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협조하겠어요, 협조 안 하겠어요?「협조 합니다.」협조하겠으면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내 나이 88세, 이 땅에 오래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정리하는 시간이 있으니 남길 수 있는 복을 환영하는 여러분의 후손들은 자손만대에 받을 것입니다. 약속드려요. 이게 심각한 얘기입니다.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평화대사들이 많이 모였지요? 평화대사들, 손 들어봐요. 잘난 체 하지 말라구! 이런 소명적 숙명적 책임이 숨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요. 문 총재 이상 해야지요.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 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 뜻이 없다면 5월 17일에 미국에 갈 필요도 없어요. 한국이 더 불쌍하다구요.

 

가인유엔이 세상을 망쳐 놓았으니 아벨유엔이 해결해야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


30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파나마운하를 점령한 것 알아요? 세상에…!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 경제, 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 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 입니다.) 공산주의에 희망을 둘 필요가 없어요. 새빨간 참말이라는 게 있 어요? 새빨간 무슨 말이에요? 예?「거짓말입니다.」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공산당하고 싸워서 세계적인 대표의 자리에 선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니 만큼 그것을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지…. 돈이 생겨 요, 뭐 출세가 생겨요? 죽음을 각오할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 왔어요. 그렇지만 그들이 이제는 나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차원까지 와 있어요.

그러면 대구 같은 나라야 앞서 가지고 회개하고 전체의 활동을 선두 에서 태평양권의 지도요원들이 배치해서 할 수 있게끔 돼야 할 텐데, 그런 결심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게 문제예요. 조국 광복의 이상적 천국에 찾아오는 그 시대권을 넘겨주고, 남한테 빼앗기고 말 거예요? 이 쌍것들, 정신 똑똑히 차리라구요. 이런 말도 할 필요도 없지만 안 하면 안돼요, 내가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까.

(낭독 계속;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 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

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먼저 알고 있는 이 사람이 방어하자는 거예요. 구경할래요, 비판할 래요, 쫓아낼래요? 자손만대의 뿌리가 없어집니다. 공산국가에서 제일 원수가 레버런 문이고, 레버런 문이 사는 한국 강토예요. 멋도 몰라 가 지고 움직이고 있지만 말이에요.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들이 그래요.

(낭독 계속;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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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뭉치지 않으면 뭉치게 해야 되겠어요. 아벨유엔을 만들었어 요. 그게 해결방안이에요, 아벨유엔.

가인유엔이 세상을 망쳐놓았으니 아벨유엔이 찾아야 돼요. 아담 가정에서 망친 그 역사를, 세계의 인류를 망치기 위해 끝장에 왔으니 돌 아설 때 이걸 청산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는 거예요. 뜻이 있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이거 문 총재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다면 정 신을 번쩍 차려 가지고, 정신을 똑바로 해서 목표를 정하는 결심을 집 집마다, 마을 마을마다, 군마다, 정당마다 해야 됩니다. (박수) 정 안 되면 이 사람이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가만히 안 둘지 몰라요. 나, 그 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태평양권의 도서국가들이 연합전선을 펴야 하는 이유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 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 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 다.) 안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레버런 문이 할 거예요.

그러면 한국을 대표로 세워 가지고 이것이 가능하다면 할 거예요, 말 거예요?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할 겁니다!」

안 하면, 이걸 주장한 첫번 선지자들이 비참한 자리에 꺼져간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싫어도 해야 되겠어요. 죽기 전에, 죽어서도 또 다시, 백 번 죽어도 부활해 가지고 이 일을 계속해서 승리의 패권을 갖고, 하나님을 모시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한의 고개를 넘지 않고는 하나님마저도 솟구쳐 나갈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력 한 하나님이에요. 왜? 핏줄을 빼앗겼기 때문에, 핏줄!


3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핏줄이 왜 귀한 줄 몰랐다구요. 이것 때문에 문 총재가 일생동안 고생했어요. 나라의 국민 전통을 망치게 만드는 것을…. 청년들, 남자 여 자들의 간음을 막자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전쟁터에서 싸우는 인 민군대, 국군 이상의 무서운 그런 역사를 남겼지만 다 잊어버리고 새 아침, 광명한 아침은 미래의 소식을 갖고 오기 때문에 과거지사의 한 을 품고 새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을 잊고 살아온 레버런 문인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

문 총재가 뭐 하려고 여기 창원에 나타났어요, 창원! 이것을 통고해야 돼요. 태평양권 전통의 역사사관을 지킨다면 미국을 지도할 수 있 게 돼요. 미국도 미국 국민을 교육해서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것 을 모르는 것입니다. 문 총재만이 알고 있어요. 잘났다는 사람들, 평가 하고픈 대로 해보라구요. 공개적으로 공격해 보라구요, 내가 전부 대적 해서 깨끗이 정리해 버릴 테니까.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해온 거예요.

(낭독 계속;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한 나라와 같은 협약으로는 안돼요.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낭독 계속;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 평양권을 지켜야 합니다.) 누가, 누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누가? 기 독교가, 통일교회가? 어디가 하나님을, 하나님의 뜻을 보호할 것 같아 요? 기독교? 기독교 다 끝났어요. 다 끝났다구요. 종교 다 끝났습니다. 끝난 결론의 처리 방법까지 나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알고 있는 데 모르는 녀석들은 어떻게 돼요?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이 있어요. 한국이 아니라도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이 나를 모셔 가겠다고 해요.

문 총재가 한국을 버리고 딴 나라로 이민 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 가서 멱살을 쥐어 가지고 기합을 줄 거라구요. 너희들이 얼마나 한국을 사랑했어? 문 총재만큼 사랑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랑해도 끝이 나지 않으니 할 수 없이 떠나는 문 총 재의 길을 막을 수 있어요? 고도의 섬에까지 가서 살더라도 그 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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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가지고 지구성을 다시 확대, 창조해 내겠다는 이런 결심을 하지 않는 사람 가운데는 지구성 자체도 미래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만, 또 언제 만날지 알아요? 오늘 이 말이 싫어서 “아이고, 길 떠난다고? 문 총재 영계나 가지.” 하고 좋다고 박수를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영계에 가보라구요, 문 총재가 뭘 하나. 예수님부터 4대 성인들을 기합을 주고, 땅에서 내가 실패하고 돌아올 수 있는 내용을 돕지 못하면 책임추궁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만하게 되면 여러분을 충고하고 남을 수 있는 책임자의 선별된 자리에 섰다는 걸 알고 믿고 나가게 되면 망하지 않을 것을 예고하는 동 시에 충고합니다.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공산당이 점령하게 되면, 민주세계는 한 조각도 없는 걸 알아야 됩니다. 공산당이 처리하는 방법이 뭐예요? 즉결처분이 뭐예요? 여러분 이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죽기 싫거든 나라를 보전 안 하면 안된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여러분이 문 총 재가 출세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 한푼이라도 도와준 사람이 누구 있 어요? 기성교인이에요, 불교예요, 유교예요, 회회교예요, 공산당이에 요? 없애려고 그런 거라구요.

(낭독 계속;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


3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 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 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 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여러분보다 못나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밖에 길이 없기 때문에 이 일을 해 왔어요. 길이 없는 여러분이 내 대신 해줄 수 없어 요. (박수) 없으니까 이런 말을 해야지! 한 사람이 아니에요. 한 마리 도 없어요.

(낭독 계속;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 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문 총재 따라오는 사람, 많은 사람 떨어지고 반대도 많이 했지만, 나는 그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갈 길이 바 빠요. 한가한 사람이나 그렇지.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이 무 슨 만왕의 왕이에요? 추대해서 모실 수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내가 원한 것이 아닙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 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믿는 사람 이 하나도 없어요. (박수)

미국 자체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레버런 문, 한국에 가지 마소.” 하고 권고했습니다. 한국이 뭐가 좋다고 찾아와요, 주인 이 없는 나라에. 내 생명, 재산을 다 털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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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수십 만, 수백 만을 교육하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유엔이 어떻고 아벨유엔이 어떻다는 이론적 확실한 내용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내용을 아는 사람은 아벨유엔을 망칠 수 없다는 게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낭독 계속;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하늘 부모주의예요.

(낭독 계속;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참사랑이 있어요, 여러분이? 참가정주의를 여러분이 알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정욕의 불길을 끄지 못해서 남녀가 전부 길가에 돌아다니며 봄이 되니 꽃을 찾아 나서는 그게 뭐예요? 폐악의 결과를 찾아 헤매는 불쌍한 무리들이 있는 걸 알 아야 돼요.

(낭독 계속; 전수받아 뛰고 있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나, 박수하라고 안 했는데 박수를 치니 고마워요. 그래도 마음 에 결심한 바가 있기 때문에 박수했을 거예요.

(낭독 계속;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문 총재가 이 일을 완성 못 했으면 비석에 이 말을 박아야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이 비석을 찾아와서 눈물짓는 사람은 가슴에 불을 켜 가지고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수많은 가정과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나라가 생겨날 것이 틀 림없다는 거예요.

 

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30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타락이 없었던!

(낭독 계속;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타락이 없었던 사람으로 돌아가는!

(낭독 계속;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내가 반대받았지, 왜 반대받아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 레버런 문의 명령이면 무엇이나 행하는 거예요. 실체가 없는 하나님 앞에는 레버런 문이 필요한데,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이 명령하게 되면 안 행하는 것이 없어요.

(낭독 계속;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 니다.) (박수) 하나님이, 그런 가정을 가진 하나님이 핏줄을 몽땅 빼앗 겨서 무능력한 하나님 노릇을 못 하던 놀음을 집어치운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자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박수) 창원 사람들! 여러 분, 문 총재에게 적대감뿐이 아니에요, 총칼을 겨누어서 없애려고 얼마 나 기도를 하고 얼마나 야단을 했어요. 문 총재가 살라고 기도한 사람 은 없지만, 죽으라는 기도는 많이 했어요.

목사들은 지금도 그런 기도를 하고 있을 거라구요. 꽁무니를 쳐들고 어떻게 돼요? 영계에 가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성경말씀을 이룰 때 해요. 네 집안 식 구가 원수라고 할 수 있는 말이 이루어져야 할 때예요. 믿던 목사가 원수이고, 믿던 장로나 믿던 아버지 어머니가 다 원수라구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핏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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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만 달라지면, 사탄은 도망가지 말래도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창원의 불교니 무슨 종교를 믿 건, 수양하는 사람까지도 이 축에 들어가야 돼요.

(낭독 계속; 참혈통으로 바꾸어 이 땅 위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문 총재가 죽지 않았어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 한 나라에!

(낭독 계속; 1만 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망하기 위해서 이러겠어요, 살 아남기 위해서 이러겠어요? 답! 죽기 위한 거예요, 살아남기 위한 거 예요?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박수로라도 한번 환영해보지. (박수) 박수 하는데 옆 사람을 볼 게 뭐예요, 자기가 해야지? 나는 자신 없는 박수 는 보고 싶지 않아요.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망할지 흥할지 두고 봐야 알지만, 하여튼 문 총재의 말을 듣다 보니까 저렇게 망하지 않을 것만은 알기 때문에 잘 참석했는지, 못 참석했는 지 알 수 있다 이거예요.

 

여성문화권 시대의 도래

 

(낭독 계속;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 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 러분이 앞장서서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문 총재와 같은 결심을 하게 되면 문제없어요. 문제없어요! 한 나라의 주권자를 교육 해 가지고 평준화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낭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


30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을 회생시키고…) 지구성은 이러다가 망합니다. 61년 전에 해방된 그 세계가 이제는 바다의 고기가 다 공해로 말미암아 죽어서 넘어간다구 요. 새들도 떨어진다구요. 이제 50년, 몇 세기를 넘어갈 것 같아요? 그 냥 그대로 안됩니다. 망하든지 죽든지 무슨 끝장을 봐야지. 끝장을 봐 야 되겠나, 그냥 둬두고 그냥 그대로 보기 싫은 세상을 보고 살겠느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바다 밑, 툰드라지방에 묻혀 있는 원자재는 이건 공산당이 점령할 때는 한 푼도 민주세계의 종교계 사람은 없어요. 대학살이에요. 공산주의의 이론을 알고 깨쳐 보면, 나 만큼만 알아도 그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한국에서, 황해 바다에서, 일 본해에서? 북극과 남극, 소련을 중심삼은 원수들이 점령한 그 지역이 에요, 이게.

(낭독 계속; 찾을 수 있겠습니까?) 레버런 문은, 남자들은 도둑놈 심보를 갖고 있으니, 도둑놈들을 믿을 수 없으니 여자들 교육하기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내 할아버지…. 할머니가 말하 기를 나에게 여왕의 자리가 있다면 여왕으로서 모셔야 할 군왕이 누구 냐 하면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여자들은.

할머니 대신 여왕을 교육해서 보낼 사람이요, 그 다음에 할머니를 참된 인류의 조상으로 교육해서 조상의 자리에 세울 것이요, 어머니도 그렇고, 부인도 그렇고, 아들딸 자손만대에 그럴 수 있는 후손을 남길 수 있는 그러한 터전이 하나님의 가정을 확대한 이상 유토피아, 하나 님의 창조이상세계가 아니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끝날에 가정 가정에서 살림살이의 돈 보따리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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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는 사람이 남자들이에요, 여자들이에요? 대구 사람!「경남 사람입니다.」응? 경남이나 경북이나 마찬가지지, 뭐. (웃음) 남쪽은 오히 려 남쪽을 바라보려면 북쪽이니까 사람은 마찬가지지, 경남이나 경북 이나. 그래, 경북이 문제이지, 경남이 문제 안 되잖아요? 문제되는 게 대구⋅경북이니까 대구를 중심으로 하려니…. 그게 듣기 싫거든 원망 해 가지고 그 이상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말이 맞는 말입니다. 지나가 는 손님으로서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이 일이 사실 이 안 되기를 기도했다면 기도한 것이요, 그 일을 누구보다 자지 않고 먹지 않고 욕먹으면서 준비했던 본인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고 있다 는 사실을 잊지 말고, 돌아가서 꿈 가운데 문 총재가 나와서 기합을 주는 그 시간이 있거든 “복 받을 내가 되겠구만.” 하고 소망을 가져도 좋아요. 문 총재가 찾아가면 망하지 않아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다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의 주인…. 해양시대는 바다를 말하는데, 지금까지 가정이라 든지 나라의 살림살이를 여자들이 상관 안 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가정의 경제권을 움직이는 것은 할머니, 어머니, 여편네, 그 다음에는 자기 딸, 맏딸…. 자기 딸밖에 없습니다. 그 가외는 믿을 수 없어요. 사 위도, 아들딸도 믿을 수 없어요. 도둑놈의 새끼예요, 이게! 사탄의 핏줄이에요, 사탄의 핏줄! 천사장, 사기꾼의 왕초의 아들이라구요.

하나의 신랑을 중심삼고 품고 나가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참된 왕 대신,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아들 대신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문 총재 외에 모든 전부를 세계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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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지 않을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창원에 있는 남자들 말이에요, 자기들 훌륭한 여편네가 말을 안 듣거든 문 총재한테 보내라 이거예요. 보낼 때는 그냥 말고 월급 두둑이 한 달에 얼마씩 해서 보내게 되면, 내가 책임져서 틀림없이 훌륭한 아 내로 만들어 줄 거예요.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 줄 거예요.

평화대사들은 그것을 책임지겠다고 평화대사로 임명을 받아서 그 대사 노릇을 하려니 힘드니까 도망가는 사람도 생겼어요. 그렇다고 통일 교 망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레버런 문의 발표는 세계화, 더 세계 화, 천주화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도망가는 사람이 많더라도 도망 안 간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승리의 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걸 믿어도 괜찮을 거예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국가적이기 때문에 한국에 일본 여자들이, 각국 여자들이 와서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어요. 1만 7천 명 이상이 와서 핍박을 받으면서 자기 나라의 국민이 안 돼 가지고 원 수시하던 군수 혹은 면장을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후원을 받아 그 도를 살리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일본 부인들이 한국을 살려 주는구만!”

이 말을 들을 수 있는 것을 사실로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것 알아요? 한국 사람은 뭘 해요? 면장 녀석들, 군수 녀석들, 도지사 녀석들, 무슨 뭐 장관 녀석들 뭘 해요? 창피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더 많은 사람을 동원할 거라구요. 문 총재가 힘이 있는 것이…. 일본 사람을 3분지 2를 이 대회에 동원하려면 동원하는 거예요. 그렇게 명 령을 지켜보니까 손해가 안 나거든. 손해가 안 나요. 해보니까 손해가 안 난다구요. 틀림없기 때문에 더욱 큰, 더 큰 것을 할 수 있는 이 발 판이, 통일교회 문 선생 앞에는 미래가 확정된 발판이 보증돼 있지 않 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느니라! 아주! (박수)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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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은 가정들이 어느 누구를 찾아가 말할 때 “고맙습니다, 이 나라에 와서 희생해서.” 그 답을 안 할 수 없어요. 그 런 거예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 문화권인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평화메시지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 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 재 림하여…) 본래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어요.

(낭독 계속; 이 시간 지상재림하여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 다.) 재림 안 할 수 없어요.

여러분, 공산당보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이 안 듣게 되면 복을 주고 화를 줄 때가 왔어요. 사탄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데려갔으면, 그거 선한 조상들이에요. 더 더욱이나 조상의 명령을 안 들으면 재까 닥 데려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낭독 계속;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 심일체가 되어…) 영계는 통일됐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환호


31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

 

 

와 박수)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 총재 혼자 일을 안 한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참부모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거짓부모도 하나예요. 거짓부모의 후손들은 참부모를 통하 지 않고는 살아날 길을 몰라요.

(낭독 계속;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천 권만 돼요? 수천 권이 된다구요.

(낭독 계속;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평화메시 지’라는 책자는 지금 내가 세상에 왔다가 욕도 많이 남기고 별의별 소 문을 남기고 가는 레버런 문이 이 민족 앞에 남겨야 할, 인류 앞에 남 겨야 할 참부모로서의 최후의 통첩, 통고예요. 그것이 이 평화메시지 결의문입니다.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 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박수) 고마워요.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경상남도 거기에 보태서 그 10배 경상도를 키우겠 다는 생각을 하고, 복을 많이 받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대회를 시작한지 상당히 오래 됐는데 많은 유명한 분들이 말씀도 많이 했고, 섭리의 뜻에 대한 것을 명확히 설명해서 여기에 참석한 나도 다 듣고 보니까 너무 세밀히 얘기했어요. 그래, 나는 강연은 그 만두고 인사만 딱 하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한번 해볼까요? 세계의 역사에 기록일 거예요. 문 총재가 대회 때 얘기 안 하고 후퇴했다는 것은 한국이 축복한 후덕이 커서 그렇게 했으니 한 국은 복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이럴 때 박수를 해야지! (박수)

내가 박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박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박수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박수하라고 했기 때문에 진짜 책임이 나 에게 있다는 거예요. 잘 믿고 잘 노력하는 사람은 선생님 이상의 복을 받기를 바라서 박수를 치라고 했으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 시간을 받아주면 더더욱 감사하겠어요. (박수)

여기에 선 양반의 이름이 뭐라고요?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공식 적인 이름이 참 많아요. 여러분에게 다 줄 터인데, 말씀도 할 줄 모르 고, 배짱도 없고, 제일 불쌍한 생활을 해온 가엾은 하나의 책임자다 하


2007년 4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 대회(서울 북부) 때 하신 것임.


31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는 마음을 가지고, 긍휼의 마음을 뻗쳐서 말씀 내용을 크게 크게 확대 해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까지 동원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조상 혹은 성현, 여러분이 믿는 교주들까지 동원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믿 음의 자세로써 하늘땅의 어느 누구보다도 높고 귀한 자리에 있어서 이 시간을 환영해주면 감사,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박수)

단에 서면 말씀을 많이 한다고 소문났기 때문에 오늘은 짧게 할 수 있는 기록을 내면 좋겠는데, 여기 말씀 잘하는 양반들은 주목을 잘 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 시대의 사관’입니다. 사관, 역사적인 기록의 내용이다, 기록의 사상이 다!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인데, 굉장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마음들이 하나의 마음이 돼 가지고 하늘의 축복이 임하 기를 바라겠어요.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강연문을 낭독하심; 존경하는 하와이의 평화대사 및 지도자분들과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에서 온 사람들 있지요? 손 들어 봐요. 고마워요. 뭐 한 국은 물어볼 것도 없다구요, 가까운 데에서 왔기 때문에.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 강이 아직도 청춘 못지 않게 좋아서…) 그렇게 보여요?「예.」

(낭독 계속; 100세를 넘게 장수할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서도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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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 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 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 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 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믿으시라구요. (박수)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 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 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 류 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 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 다.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 했다는 것입니다.) 하천으로부터 큰 강을 거쳐서 대서양을 건너 가지 고 미국에 와서 이제부터 새로운 일이 시작하는 거예요.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 했다는 것입니다.’ 그 섭리의 뜻을 누가 받들겠어요?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 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31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디로 찾아가는 환태평양 문명권이 되겠어요?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 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심각한 얘기예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 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 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큰 겁니다.

(낭독 계속; 수천 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 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 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 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정신 차려야 돼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 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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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도 몰랐어요.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 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박 수) 그걸 누가 알아요? 하늘과 통하는 사람은 알 겁니다.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이것을 미 국 대통령이 알고, 유엔이 알았더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반대 안 하고 환영했다면 벌써 1952년이면 다 끝났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 상명령입니다.) (박수) 이것을 누가 알았어요? 거짓부모가 한 사람입니다. 참부모도 한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제3자가 해결 할 수 없어요. 참부모만이 해결하지, 하나님도 이를 해결할 수 없어 요.

하나님도 이 뒤를 따라가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됐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와 모든 종교는 이제 문을 닫고 후퇴할 시대가 왔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 다.’ 했으니까 여러분도 걸려 있어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31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하늘과 땅의 정이 비로 소 통하게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 도 좋기만 하고…)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 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 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 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위하는 삶’ 해봐요.「위하는 삶!」그런 참사랑을 가지고 그렇게 한번 살아보기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타락한 조상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혼을 잘못했 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으니 참부모 한 분이 와 가지고 핏줄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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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 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 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타락 한 후손은 누구나 뺄 수 없이 여기에 걸려 있어요. 천국에 혼자 못 갑 니다. 지금까지는 개인구원시대니까, 가정구원시대에 도달 못 했으니 가정이 들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가정구원시대라구요.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 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 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타 락 안 했으면 그런 가정들이 돼 있을 것 아니에요? 비참합니다.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 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 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 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이거 누가 뿌리를 빼줘 요? 거짓부모가 했으니 참부모 외에는 못 빼요. 하나님도 뺄 수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 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영원히 운동하니 영존하는 거


32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예요. 그냥 관계도 없이, 끊어져 가지고 영존할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박수) 거기에 동참하기 위해서 이날 서울의 4대 지역에 분별적인 모임을 가지고 지도요원들을 특별히 모 아서 오늘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의가 있는 것을 아시기를 바 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기쁨으로 마음을 열어 환영한다는 뜻에 서, 하늘 앞에 틀림없이 ‘환영합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 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사는 데 고통이니 뭣이니, 종교니 뭣이니 정치니 문제없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종교도 없었고 정치, 국가체제를 움직이는 자도, 존재도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예!」대답이 죽지 않고 싱싱해야 돼요. (점점 작아지는 소리로) 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예!」그러면 됐어요. 문 총재보다 나으면 만사가 형통이라구요. 감사해요. 축복해주기를 바라겠어요.

(낭독 계속;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 다.) 수천만 년 전에 갈라졌던 조상의 핏줄이 비로소 찾아져 가지고 새로운 부모를 중심삼은 핏줄을 이어 형제자매의 기반을 통해서 나라 와 세계를 다시 창건할 시대가 왔다는 뜻입니다.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몽골 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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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박수) 백인이 문제가 아니고, 흑인이 문제가 아니에요. 희망적이에요. 중국을 중심삼고 일본과 한국이 하 나돼 가지고 이런 몽골반점동족을 축복 확장하여 몽골반점동족권을 혈 족권으로 만드는 날에는 하나님의 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돼 있어요. (박수) 관심 있어요, 없어 요?「있습니다.」관심 있는 자 일어서서 뜻을 받들자! 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수고했습니다. 복을 많이 주실 줄 알고, 앉으십시오. (웃음)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일본 나라를 원수시하지 말라 이거예요. 서구문명을 끌어들인 것은 일 본 나라입니다. 영국의 모든 문화를 끌어들였어요. 영국은 어머니 나라 예요. 그걸 모르고 싸우고 그래요. 그래서 여기에 나와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 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박수) 놀라운 말이에요. 태평양 중심국가 들 가운데서 중요한 나라가 지금 필리핀하고 인도네시아를 중심한 나 라들입니다. 거기에 대만이 들어갈 거예요. 일본이 가담합니다.

한국의 기독교로부터, 그 다음에는 태국의 불교로부터, 그 다음에 인도의 힌두교로부터, 그 다음에 티베트의 새로운 라마교와 힌두교가 합한 그런 종교권이 돼 있고, 몽골 지역도 종교권이에요. 전부 다 종교 권에 포위돼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종교권 을 중심삼고 싸움이 시작됐으니 종교권을 중심삼고 끝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이 뭐냐 하면 서로마 기독교문화권인 지금의 교황청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문화권하고 동로마와의 싸움이에요. 동로마 기 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그 문화의 결실체가 소련이에요, 소련. 소련의


32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문명권이 뭐예요?「러시아정교입니다.」러시아정교, 희랍정교를 확대한 결실이에요. 이 결실된 러시아하고 기독교문화권인 영국과의 싸움 이 시작된 거예요.

 

평화를 찾으려면 핏줄을 바로잡고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그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싸우누만. 나중에는 평화를 잃어버렸으니 잃어버린 걸 찾아야 할 하나님은 핏줄을 찾아 야 되고, 가인이 아벨을 피 흘리게 함으로 말미암아 피로 엉클어진 이 역사의 태산을 넘지 못하여 인류의 고통을 품고 나온 거예요.

이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핏줄을 바로잡아 주고 아담가정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 두 핏줄의 아들을 낳아준 것을 하나로 만 들어야 할 뜻이 있는 놀음이었기 때문에, 오늘 서울 대회에 특별히 몇 사람을 불러 여기에 내세우게 될 때에 환영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대들 의 뜻을 완성하시라고 축복해줄 수 있는 결실이 돼 있느냐, 없느냐? 답변!「있습니다.」있다고 환영하거든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참어머님 문, 문 뭐예요?「한학자입니다.」아니, 문학자지. (웃음) 아담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뭐 한학자가 있었겠어요? 문학자지요. 알겠 어요? (박수) 그러니까 문 씨 어머니를 중심삼고 문 씨의 딸들을 하는 데, 거기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교회를 대표해서, 통 일교회를 대표해서는 문난영, 그 다음에는 외적인 면에서 가인형을 대 표해서는 문수자, 대표적인 두 사람을 찾아왔어요. 그래 가지고 이 자 리에 3형제로서 어머니 대신, 참부모가 대신 가인 아벨의 싸움을 말리 기 위해서는 정치세계의 풍토를 대신한 앞으로 가정 정당이….

가정당이 생겨나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안돼요. 가정당이라는 것은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평화의 사절이 돼야 하기 때문에 그 세 사 람이 통일교회 내에서 가인 아벨, 통일교회와 기성교회, 내적 종교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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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세계 풍토의 한 사람을 택해 가지고 네 사람이 여기에 서게 될 때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오늘 이 4대 지역의 대회를 시작한 희년의 뜻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으로 알게 박수로 환영하기를 바라겠어요.

어머니 나오라구요. (박수) 그 다음에 문난영, 문수자! 통일교회의 가인 아벨 대표입니다. 그 다음에 김윤덕! 덕이야, 득이야? ‘덕’ 자지? 이야, 이름이 좋아요. 김윤덕 장관!「강연하러 갔습니다. 인사드리고 나서 강연하러 갔습니다.」아이고, 나한테 와서 인사드리고 강연하러 갔대요. 갔더라도 참석해 가지고 여러분 대신 강연하러 간 줄 알고 나 와 서라구. 문수자! 선생님이 내적으로 하늘과 정했기 때문에 모를 거 예요. 특별히 하늘이 원하는 때에 대한 대표적 사람을 이제 불러 세워 서 교육해 가지고 몰고 나갈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 앞에 여기 와 서라구. 어머니는 여기에 서고, 여기에 아벨 가인이 이렇게 서는 거라구. 여기에 김윤덕을 중심삼고 왼쪽 을 대신해서 어머니 향해 서라구. 누구 한 사람 여자 나오라구. 여자! 정대화 나오지, 정대화. 그 다음에 누구야?「강정자!」강정자! 빨리 오 라구, 빨리!

에덴에 있어서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중심삼고 핏줄이 갈라졌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낳은 아들딸인 가인 아벨이 피를 흘 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권이 도망가 버렸어요. 갈라서라구, 가 운데. 가운데 서요. 자! 이 넷이 하나돼서 에덴에서 쫓아냈던 참부모 를…. 참아버지를 에덴에서 쫓아낸 거예요. 이 모든 근본을 밝혀 가지 고 탕감복귀의 대표적인 역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대표의 수도 갖춰 가지고 하늘땅에 선포하지 않으면, 땅의 조건이 성립 안 됩 니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

그럼 기쁘신 마음을 가지고 일어서면서 하늘을 향하여 박수해요. (박수) 하나님의 소유권을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핏줄과 가인 아벨의 아담가정의 화근을 제거하고,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32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본연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기념의 시간인 것을 합심 합동하여 박수로 환영합니다. (박수) 만세!「만세!」억만세!「억만세!」천주개벽 억만세!「억만세!」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

 

땅에 이런 기반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그들을 동원해서 여러분들이 가는 길 앞에 사탄의 갈 길을 막을 수 있게끔 성벽을 만들고 성을 만들어 가지고 방어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주는 거예요. 그런 조 건을 갖추어 가지고 기도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믿는 신앙의 조상이 되 는 4대 성인, 그 다음에 종교권 내에서 활동하고 봉사 희생하던 역사 시대의 모든 공신들과 여러분의 선한 선조들이 와서 협조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천지가 뭐예요? 오늘 천지?「천주평화!」평 화!「신문명!」신문명!「개벽!」개벽!「선포대회!」개벽선포예요.

오늘부터 이 선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신 여러분을 세워서 이런 기념의 조건을 세우기 위한 행사를 지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 대회에서 가르친 내용을 자기 조상들로부터 잊어버리지 않고 이어 받은 결실의 조상들을 해방할 수 있는 내가 되겠다는 노력을 다하여 현지에서 사탄 세계를 멸하고 평화의 왕권 나라를 직접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들이 아니 되면 안된다는 이날의 기념날인 것을 잊지 말지어 다! 아주! (박수)

셋이 손잡고, 부모님을 쫓아내던 아담 세계시대에 책임 못 했던 것을 완성할지어다!「아주!」아주! (박수) 웃을 일이 아닙니다. 문 총재 가 이렇게 함으로 영계와 육계에 법이 성립되는 거예요. 조건이 성립 돼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가지고 이론투 쟁을 해서 납작하게 만들어야 돼요. 이론을 못 당해요.

뭐 철학자, 교수, 종교지도자라도 그들을 싹쓸이할 수 있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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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권위를 세워 가지고 선생님의 한스러웠던 80여 생애의 이 그림자 됐던 모든 걸 깨끗이 청산하고, 백주에 그림자 없는 해방의 왕자 왕녀 의 하늘의 택해 세운 선남선녀가 되고 선의 밀사들이 되소서!

나머지 이 8년, 7년 간입니다. 7, 8, 9, 10, 11, 12, 13년 1월 13일 까지 7년 간에 이 일을 완성하는 것은 문제도 안돼요. 이 시간부터 그 런 세계로 넘어갈 수 있으니 여러분은 일족들을 거느려 가지고 동참할 수 있는 데 틀림없이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결심을 다시 하는 의미에서 박수로 환영하십시오. (박수) 나는 그렇게 믿고, 나머지 세계로 넘어가 자구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한국을 망하게 하기 위 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이 복을 나눠주기 위한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40년에 4천 년, 4백 년을 탕감하는 거예요. 원리를 알게 되면 그렇게 뚜렷하게 자각될 거예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 세계문제를 해결해야 할 종교권과 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 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 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공부하면 아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 되었으나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 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세계가 됐어요.

(낭독 계속;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것을


32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남긴 종교와 기독교의 책임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신이 없다는 패들한테 왜 후퇴해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해 이제는 본인이…) 다 실패했어요.

(낭독 계속;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 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여러분, 전 세계의 통일교회 여자들은 교차⋅교체결혼을 했습니다. 일본 민족하고 한국 민족이 6천516쌍이 교체결혼을 했어요.

이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내가 욕을 먹은 거예요. 나라의 국권을 근본적으로 빼버리고 인류를 망하게 만든다고 해서 세상이 모진 핍박을 해 왔지만, 그 모든 핍박을 다 이기고 오늘에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편 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여자들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일본 사람이 여기 와서 결혼한 사람이 만 명이 조금 못 돼요. 외국에서 전부 다 1만 7천 명이라는 사람들이 와서 얼마나 고생 을 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한국 사람이 동정했어요, 어떻게 했어요? 통일교회 밉고 미운 몰상식한 패들이라고 나라의 땅도 못 밟게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 요. 그것을 극복하고 나중에는 시부모들이, 시가정들이…. 또 한국 사 람으로 일본과 세계에 퍼져 나간 여자들도 마찬가지의 고생을 심하게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를 키워 나오는 데 주동적 역사를 했 다는 사실을 남자들은 기억해야 되겠어요.

참부모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이 뜻을 받들어야 할 축복받은 가정들이 사탄세계 앞에 천대받고 몰림받을 수 있는, 감옥에 투옥당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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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비참한 이 결과를 가져온 것은 종교권이 책임 못 하고 기독교가 책임 못 한 사연이 엮어져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것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초종교 초국가 초민족적인 세계 인류를 모아 가지고 이런 선언을 하고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문 총재의 발언 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역사의 어떠한 스승과 어떠한 조상, 어떠한 누구보다도 가치 있는 한 분 참된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교시하는 것 을 뼈의 뼈에 새겨 암기하고 지표로 삼기를 바라서 재차 말씀하는 바 입니다.

그렇게 자기가 노력하면서 스스로 이 일을 감당해서 비밀리에 축복해주는 하늘의 축복을 자기 일족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성을 다 하는 하늘의 충신 열녀 열사들의 후계자가 되옵기를 바라나이다! 아 주!「아주!」(박수)

평화군 책임자, 왔어요? 평화군, 평화경찰! 평화경찰 책임자, 왔어요? 왔어요, 안 왔어요?「오늘 못 왔습니다.」왜 못 왔어?「해당 지역 이 아닙니다. 내일 옵니다.」해당 지역이 아니라고 해서 못 온 사람을 여러분들도 대신하는 거예요. 바른쪽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왼쪽을 선 유조건으로 인정하지 않고는 바른쪽이 성립 안 된다구요.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건!」

통일교회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의 선유조건이 뭐냐? 통일 못 하는 교회로서 밟힘을 받는 거예요. 참이라는 것을 참으 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선유조건이 뭐냐? 악한 것이 돼 있기 때문에 참이 살아남는 거예요. 남자라는 것이 귀하다고 하지만 여자를 선유조 건으로 하고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돼요. ‘선유조건’ 해봐요.「선유조 건!」

우익이라는 말은 좌익을, 좌익이라는 말은 우익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인데, 서로 옳다고 하는 데서 옳은 것은 뭣인가를 분별해야 할 책임자는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던 참부모의 핏줄을 대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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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왕이 아니고는 안된다 하는 것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태평양 문화권은 한국의 완성의 시대로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 의 온 여자는 오시는 재림주를 신랑으로 믿고 있는 거예요.

진짜 신랑을 맞지 못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가정을 가진 왕이 있다면 왕, 여왕이라는 존재는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 아니고 사탄이 택한 사람이에요. 할머니 된 존재도 사탄이, 어머니 된 존재도 사탄이, 자기 여편네도 사탄이, 자기 아들딸도 사탄이 심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절박한 8단계의 한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함부로 무시하고 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천국에 앞장서지 못 하는 통일교 교인은 선생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책임 못 하면 지옥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사 람도 책임 못 하게 된다면 문 총재와 관계없는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 게 된다는 것이 틀림없다구요.

그것이 안 그런가 그런가는 여러분 3대가 살기 전에 다 목격을 할 거예요. 옳고 옳은 일을 선포한 것을 따라가지 못하여 한이 남을 것을 염려하고 해뜨기 전에 여러분들이 조상의 노릇을 해야 할 평화의 왕자 왕녀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 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 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 다.) (박수)

역사의 최종을 향하는 그 흐름의 세계에 무책임한 참부모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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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누구보다도 치열한 싸움 와중에 서 가지고 죽지 않고 오늘 이 자리까지 살아서 발표했다는 것이 이 대한민국 의 행복이요, 종교권을 대표한 여러분들이 환태평양 해방시대에 복을 받을 수 있는 지주들, 기둥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그것이 한반도예요. 한반도가 있으면 상대적 대양주의 그 세계 이름이 뭐냐 하면…. ‘솔로몬군도’ 해봐요.「솔로몬군도!」섬나라 군도가 돼 있는데, 거기에는 뭐냐 하면 필리핀이 있어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그 다음에 인도네시아는 회회교문화권이에요. 원수, 원수예요.

그래, 솔로몬의 문화권, 솔로몬왕 때 하나님의 조국을 이스라엘 나 라에 세우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 태평양의 마지막 정착지인 솔로몬 군도까지 찾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거기에 대사관과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왕권 수부를 만들어야 할 책임을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합동해서 하는 날에는 태평양문화권은 한국의 완성의 시대로 넘어올 것이다! 아 주! 기도하시라구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요전에 내가 도서들을 순회할 때 그 지역을 잘 다녀왔어요. 미국의 군사력, 국무부의 정치력, 해양권과 거리 먼 모든 거리를 단축 시켜 가지고 내가 연결시키기 위한…. 원수 원수가 결혼하던 것과 마 찬가지로 사랑의 평화의 궁전이 바다 제일 깊은 곳에 세워질 것이고, 제일 높은 히말라야 산정과 연결시킬 수 있는 해저터널도 생겨날 수 있고, 태평양이 우리 활동무대가 되고 공원유지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히말라야의 네팔! 네팔이에요, 네팔. 여편네 남편이 네 팔이 돼 있어요.

그런 것을 지금 추진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여러분이 아시고, 여러분 발만 밑창에 두지 말고 한 고개를 넘어,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만 넘으면 돼요. 가정의 고개, 나라의 고개, 세계의 고개, 유엔에 아벨유 엔 깃발만 꽂는 날에는 만사형통, 만사승리 영원한 해방 만세가 될 것 이다! 아주! 영원한 이상세계가 될 것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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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가까워요. 대서양과 노포 크가 가깝고 태평양은 멉니다.

(낭독 계속;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여기에 앞으로 하늘의 뜻이 머 무를 것이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시대는 강의 시대라고 하면 신약시대는 대서양시대이고, 태평양시 대는 기독교시대이고, 최후의 심정권 문화세계는 통일교회시대가 아니 될 수 없다! 역사는 그렇게 생명의 원천인 물을 중심삼고 떠날 수 없 기 때문에 역사의 복귀탕감할 수 있는 한의 귀결점도 원리원칙에 의해 서, 에이(A) 출발은 오메가 된 그 지역을 찾아 가지고 새로운 씨를 뿌 려 가지고 하늘땅의 완성인 통일의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는 것이 다! 아주예요.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든지 미국 자체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 앙정보국) 자체가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구 소련의 보안위원회)도 부정할 수 없어요. 내 신세를 진 패들이 다 널 려 있어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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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 원본 짰던 모든 내 용들이 다 있어요. 가서 해야 할 모든 프로그램을 짰어요. 그것을 거짓 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북한 사람이나 남한 사 람이나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을 구할 수 있는 단체가 없습니다. 당들이 아니에요. 가정을 바로 잡자는 나라 형태, 정부가 되지 않고는 이 나라도 빼앗겨버려요. 솔로 몬군도가 발판이 되어 옮겨져 간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쫓아버릴 수 있는 민족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야 돼요.

내가 어떻게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나라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정성들였던 모든 것이, 최후에 오래오래 참고 못난 자 가 잘난 자를 부끄럽게 할 시대에 바꿔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성경 말씀이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원 수이니 내몰아서는 안되는 거예요. 원수가 잘못한 것을 회개를 해 가 지고 붙들고 기둥을 깊이깊이, 공중에서부터 태평양 깊은 곳까지 기둥 을 박을 수 있는 민족적 정기가 여러분 마음 복판에서 폭발돼야 돼요.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단단히 명심하시기를 바라겠어요.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오게 된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가지고 태평양문화권을 이 나라의 서울로부터 21개 도시에 심 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영하거든 손과 발을 합해 가지고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손과 발!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지! 의심권에서 지내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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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 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파나마 운하가 공산권에 넘어가 가지고 중국 에 넘어간 것을 알아요? 미국 놈들이 정신이 나갔다구요.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써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 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눈뜨고 빼앗기는 이 사실을 두고 하늘은 가만히 있 을 수 없어 아무 환영받을 수 있는 힘도 없고, 이름도 없는 문 총재를 내세워서 이 백주에 역사에 참부모로서 최후에 통고하는 통고문으로 여러분이 받아들이면 고맙겠어요. 내가 살 수 있는 땅이 여기에 남아 지겠기 때문에.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 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 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로 뭉 칠 수 있기 위해서는 미국과 유엔이 동원해야 돼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안 하게 되면 나라니 뭐니 천 년 공사도 흘러가는 겁니다.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문 총재가 하나되라고 해서 하나될 것 같아요? 하나 안되 지만, 하나 안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니 2차적 목적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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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는 여러분이 생사지권을 극복할 수 있는 경지로 가지 않고는 나라와 세계를 뜻의 세계로 해방시킬 수 없느니라!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문 총재가 혼자 하는 말보다도 작구만. 알겠느냐, 이 쌍것들아!「예!」욕을 해야 정신을 차려요. 미워도 자기 족속이니 죽일 수 없으니 욕을 하고 복을 찾아줘야 할 하늘의 사정을 알면 고맙 겠어요.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 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은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 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권을 지켜야 합니 다.)

누가 제일 가까워요? 한 백성, 한 민족같이 가깝습니다. 이런 말을 피끓는 마음을 가지고 권고하고 훈시하는 이런 시간은 처음이니만큼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전 태평양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아 시고 각자 숨은 가운데서 결심하여 하늘 앞에, 저 멀리 있는 태평양 가운데 솔로몬군도에 내 힘으로 대사관 건물을 만들고, 내 힘으로 궁 전을 만들어서 미국이 못 하고 세계 공산권이 못 하는 것을 먼저 해놓 으면 주인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인사 없이 도망갈 수 없을 것이다 이거예요. 도망 못 가요.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 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 지 않아요? 한대지방 툰드라 추운 지방의 온도가 올라가 머지않아 그 것이 벗겨질 때가 올 거예요. 그 사이에 벗겨진 다음에는 안돼요. 그 전에 준비하고, 하나님의 천운을 맞을 수 있는 준비의 용사들이 필요 해요.


33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 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 람이에요.

(낭독 계속;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 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삶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백번 천번 죽더라도 도망 갈 곳이 없기에 지금까지 와보니 이제는 만국에 공개적으로 선포할 수 있는…. 비밀이라고 하던 모든 말을 백주에 전부 다 선포하다 보니 자기들의 살길을 개척하기 위한 길이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만인이 땅 을 붙들고, 대양을 붙들고 우리 주인을 어디든지 부모 대신, 왕 대신, 하나님 대신 모시고 살겠다는 부름 소리, 외침 소리가 지구성에 그치 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뜻의 완성의 날이 올 수 없다는 것

을 예고해드립니다. 아시겠어요?「예.」아시겠어요?「예!」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정신 바짝 차려서….「예!」(웃음) 그래, 아기도 답하네. 아기 복 받아라! 우리 신준이 어디 와 있나? 어디 갔어? 어머님은 빨리 읽으라누만. (웃음)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 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복만 받겠다 고 기도해 가지고, 예수가 만왕의 왕이 아니고 천상과 지상세계에 공 인 못 받고 불쌍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종교인들은 회개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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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 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홀로, 고독단신으로 선포했어요.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이론적 체제가 틀림없으니 지성인들은 알고는 부 정할 것이 없기 때문에, 가담 아니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한 거예요.

(낭독 계속;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자기 출세를 위해 모든 것을 개의치 않고 행동하던 이런 악당들, 악마의 자식들을 추방해버려야 돼요.

(낭독 계속; 세계의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 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고 있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 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다 안 믿었지만, 문 총재를 이번에는 믿어야 됩니다. 나 거짓말 쟁이가 아니에요. 기도해보라구요.

앞에 60명 기독교라든가 종교, 국가 대표의 보고문 다 낭독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다 알 거라구요. 그것이 여러분을 속이기 위 한 것이 아니에요. 사실이기 때문에! 한의 길을 개척하면서 이 길을 개방하기 위해 지금까지 혼자 여러분의 훈독대회를 선두에서 지도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

 

이제는 무슨 결혼?「교차⋅교체결혼입니다.」교차⋅교체결혼! 그것을 하늘나라의 실상을 명백히 알기 때문에 아니 할 수 없어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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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가 주장했던 교차⋅교체결혼도 이제는 알게 되었고, 그 다음에 뭐예요? 교차⋅교체결혼, 그 다음에 하늘의 실상! 하늘이 어떻게 됐는 지 체계적으로 완전히 알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역사에 담겨 있던 비밀을 완전히 알았고, 평화의 뜻,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제일 가까운 길은 교차⋅교체결혼의 길밖에 없다 는 것을 알았어요. 만민이 공히 여기에 보조를 맞추는 날에는 순식간 에 이 온 지구성이 하늘나라로 입적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이 틀림없다 는 것을 아시고, 여기에 엄숙히 이 시대를 맞아서 지내기를 바라겠어 요. 아시겠어요?「예.」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혹자는 불 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으로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이 체가 없기 때문에 이 일을 못 하고 있어요.

(낭독 계속;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 가적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자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죽어도 그걸 해서는 안되겠어 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은 그런 거예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바꾸어…) 축복해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안 하다가는 빼앗겨버립니다. 빼앗겨버려요. 빼앗겨버려요, 안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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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 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여러분이 이번에 훈독 축복대회 했지요?「예.」핏줄 을 전환해야 돼요.

(낭독 계속;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정신차리라구요. 이런 말을 피가 끓도록 해서 모르는 사람을 이해시키 는 것은 뭐예요? 내 나라, 우리나라가 살겠기 때문입니다. 우리 형제들 이 해방된 천국 백성이 돼야 하겠기에 불가피한 충고요, 한민족, 배달 민족으로 혹은 백의민족으로 태어난 죄 값으로서 아니 부탁할 수 없다 는 사실도 기억하고 나라에 대한 충효지도의 가정을 이뤄서 하늘 앞에 봉헌해주기를 믿겠어요. 아시겠습니까?「예.」

우리 가정은 이제부터 축복받고 난 후에는 ‘나, 틀림없이 하겠습니다.’ 하는 의미에서 내가 누구인가 볼 텐데 보이지 않게 땅을 바라보고 박수하라구요. (박수) 고마워요. 박수 안 한 사람은 어깨가 흔들흔들 안 했어요. 영계에서 조상이 다 볼 거예요.

 

여성 문화권의 도래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 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알았으니 안 자가 책임을 해야 돼요. (낭독 계속;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 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공산당에 들어가게 되면, 종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피살돼 가지고 대양의 물결같이 사라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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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아야 돼요. 협박하는 말이 아닙니다. 공산당을 누구보다도 이론 적으로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해요. 박보희도 알겠나?「예.」죽기 전 에 잘 나왔구만.「예.」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세상에 남자들을 믿지 못하고 여자를 믿어 가지고 나라를 구하겠 다는 그런 사람을 역사상에 처음 만났습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 요. 여러분 여편네들에게 출동명령을 할 때 안 하다가는 문제가 될 거 예요. 빨간 줄로써 문패에 부정할 수 있는 자국이 남을지 모른다구요. 샅샅이 뒤질 거라구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여자들, 알겠어요?「예.」응!「예!」남자들을 믿지 마!「예!」바람 둥이, 돈을 마음대로 뿌려버리고 악을 번식시키는 괴물단지들! 그 남 편이 본래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은 아들딸이 아니에요. 원수의 핏줄 을 받고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끝날까지 여자들을 못 살게 했 어요.

그 죽음의 과정에 희생한 여자의 애혼들이 얼마나 사무쳤는지 “문 총재님이 일하는 데 우리가 선발대로서 천사장권 아들딸 된 아들딸들 이, 종교권이 못 한 것을 하고도 남을 수 있으니 명령 발표만 하시지 요.” 하는데, 그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그 날을 선포하고 있는 이 시간 이 지나갈 수 있는 시간이 못 된다는 것을 아시고 명심 명심 또 명심 하라는 거예요.

하늘의 효자 못 된 가정, 충신 못 된 가정, 성자 못 된 가정이 그 도리를 해서 하나님 해방, 인류 해방의 복된 천국을 개문하겠다는 호 소의 내용을 몰라보겠다는 사람은 천지가 합해 가지고 쓸어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내용을 선생님은 알지만 말을 못 합니다. 어 떻게 처리할 것인지 알 것 같아요, 모를 것 같아요?

기독교인들에게 분풀이하려면 한 사람도 남지 못할 거라구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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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님이 그들을 품고 환태평양시대와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중심삼고 소망의 기치를 꽂고 싶어하는 뜻이 있기 때문에 불충스러운 마 음이 나타날 적마다 회개의 눈물을 더하면서 나오던 문 총재를 잊지 말고 그가 성공하기를 기도해주면 여러분이 복 받아요. 나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내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 문화권인 해양권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이 기관차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기관 차 노릇을 하라는 대로 하면 될 거예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천상의 수천억 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 가정들도 이 시간 지상재림하 여…) 이런 날이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낭독 계속;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참스승⋅참주 인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 땅에서 이루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재림해서 안 하면 안됩니다.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로 환 영해야지요. (박수)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 총재가 가짜가 아니라는 거 예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4대 성인을 앞장세워서 지상에 역사에 처 음으로 전달해 가지고 지상을 깨우쳐줄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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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 총재가…. 거기 책 있어? ‘평화메시지’ 다 나 눠줬겠지?「예.」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 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아주!」(박수) (꽃다발 봉정)

「이어서 억만세 삼창이 있겠습니다. 허양 서울 북부교구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하겠습니다.」「존경하는….」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억만세 하기 전에 말이야, 이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노래 하나 하고 하자. (웃음) 아주 사랑의 골수 의 내용의 노래니까 그거 한번 듣자구요. 다 좋지요?「예!」(허양 교 구장 ‘울산아리랑’ 노래)

통일교회가 모이면 춤춘다고 했는데, 벌거벗고 춤추는 일이 벌어질까 봐 이제 끝내지 않으면 안되겠소이다! 아주! (환호와 박수) (억만 세 삼창)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59>

印刷 2011年      1月      28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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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日   1961年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