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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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9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79
사랑만이 하나로 만들어··································· 123
하나님의 주류속성··········································· 156
평화메시지와 일체권이 되라····························· 186
통일교회의 비밀·············································· 212
우주 주관의 주인············································· 247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평화 교차⋅교체축복결혼식··········· 285
사랑하는 아버님! 흘러가는 세월을 가로막고 당신의 창조 이상 패권의 권한을 천주까지 세워 본연의 사랑과 일체권을 갖추어 완 성한 아담 가정의 씨를 이 땅 위에 심어 그의 자람과 그의 번식이 이 천주에 꽉 찰 수 있기를 소원했지만, 이걸 이루지 못한 한의 역사가 지금까지 계속돼 왔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천지부모 되시는 무형의 부 모와 실체 대상적인 천지인부모를 합덕시켜 가지고 승리의 한 날을 소 원으로 바라던 아버지의 기다림의 지루한 역사시대를 이제 다 지나게 됐습니다.
이 자식이 천정궁이라는 이 궁을 설정하고 탕감역사에 필요한 내내 에 맺힌 사연들을 풀고, 그 자리에 한 많았던 눈물자국과 슬픔의 한의 심정권을 해소하기 위한 단 하나의 목표를 바라 나오던 천지인 참부모 되시는 두 사람이 아버지 앞에 얼마나 필요했다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제 찾아오는 날들이 가까워 오고, 천상세계의 모든 걸 완결 완성시 켜 다시 봉헌해야 할 2013년 1월 13일을 바라보고 청산해야 할 가지 가지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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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5일(木),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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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10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께서 선두에 서서 실체 참부모님이 갖춘 승리 의 그 패권 기반 위에 영광과 해방과 승리의 존엄성을 갖춘 천지의 왕 이요, 주인 되시는 선의 억만세의 뿌리 되시는 아버지께서 중심이 되 시어 일체를 주관 지도하시기를 아버지 앞에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일주일을 남긴 23일을 앞에 놓고 88세를 맞는 희년의 시대를 갖춰드려야 할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당신의 창조이 상 천지간에 참다운 자녀의 모습을 품고 사랑의 일념 일체권을 갖춰 가지고 사랑의 꽃의 열매요, 사랑의 뿌리와 사랑의 줄기의 열매 될 수 있는 근본의 본연의 형태를 갖추지 못하게 된 인류 조상들의 슬픔을 너무나 잘 아는 통일의 무리들이 이제 천상을 향하여 마음을 모으고 기도를 드리는 이 자리를 앙망하며 바라보고 있는 모든 뭇 생명들이 최후의 꽃이 되고 최후의 열매를 갖출 수 있는 본연적 16세 이후에 7 년 간을 남겼는데, 이 기간으로 대체하여 메울 수 있는 시간으로서 아 버지께서 간주하여 주시기를 이 자식은 새벽부터 바랐습니다.
부족한 모습을 바라보게 될 때, 한 많은 역사시대의 정오정착의 소원의 자리가 아니고 타락성의 그림자가 얼룩진 환경을 바라보시는 아 버지 앞에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 몸 마음을 조여 가면서 참부모의 일 체권을 다 축소시켜서 용서를 빌면서 해원의 축복의 한 날이 이제 일 주일을 중심삼은 이 기간에 7천 년 역사를 대신할 수 있는 정화의 기 간으로, 아버지 앞에 잊을 수 있는 없는 사연들이 많지만 이 자식이 바라는 소원의 일념과 같이하시어서 이 고개를 넘게 해주옵기를 아버 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이 갖춘 제1천정궁을 대표한 이 자리에서 하늘 앞에 면 목을 갖추어 가지고 아뢰올 수 있는 이 시간을 갖게 해주심도 당신의 노고의 열매요, 이제 종교권을 연합시켜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은 120 명과 종교권을 총합한 1천2백 명, 천주의 실패의 원인을 가져왔던 가 인권의 타락의 핏줄로 얼룩진 그림자를 남기게 한 모든 것을 잊으시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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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바랍니다.
이제 많이 남지 않은 이 세상에 우거하는 시간을 지내서 당신 앞에 찾아가게 될 때 본연의 해방된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 가지고 영광의 권한을 아버지 앞에 다 돌려 바치고, 아버지 앞에 돌아가 천상세계의 영광의 출발의 일보를 저희 생애 앞에 자랑할 수 있게끔…. 그 자랑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바랄 수 있는 최후의 경륜을 하여 해방⋅ 석방 천주 만세의 태평 권한과 억만세 찬양의 승리의 모습을 갖추어 아버지와 일체가 돼서 천주의 해방⋅석방세계에서 활보할 수 있는 해 방적 천지가 전개되게 아버지, 부탁드리옵니다.
준비해야 할 남겨진 모든 사연 사연들을 밟고 밟고 넘어가 가지고 해방의 기쁨의 한 날로, 광명한 천지에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의 빛만 이 충만한 본연의 사랑의 심정이, 맥박이 움직이는 아버지의 심장의 움직임과 더불어 저희 삶의 맥박이 재차 출발될 수 있게끔 축복의 한 날로 약속과 더불어 이 시간을 천년만년 한으로 고대한 아버지의 마음 을 대신한 이 자식의 아룀으로서 받아주시옵고, 그 날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 되지 않게끔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참부모의 모습을 가지고 경배드려 아버지 앞에 세움을 받아 같이 해방⋅석방, 만국 태평 억만세 시대에 주인의 자리를 갖추어 동 반하여 대신 상속권을 갖추어 자손만대에 한이 없는 후대 후손을 아버 지께서 자랑할 수 있는 시대로 전개 전망될 수 있게끔 축복에 또 축 복, 가중한 축복으로 넓고 높으신 마음으로 품으시기를 바라면서 이제 나머지 기간을 출발하겠사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만사의 모든 것이 협력하여 당신의 석방세계를 자랑할 수 있는, 영 원불멸의 찬양과 자랑할 수 있는 역사의 획을 긋고 넘어설 수 있는 그 날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저희들이 될 것을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서 가 지고 맹세하오니 모인 자들을 하늘땅의 전체 인류를 대신한 것으로 받 아 참부모와 더불어 봉헌하고 싶은 심정을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바
12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라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드리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말 씀> 어디에서 왔어요?「전남교구에서 공직자 식구 평화대사…. 이렇게 모였습니다.」전남이?「예.」전라남도가 오늘 참 중요한 날에 참석했어요. 이거 평화메시지 Ⅻ장인데, Ⅹ장 전체를 대표한 내용을 핵으로서 결론지은 말씀을 내가 읽어주겠어요. 잘 들으라구요.
이날을 기억하고 참석했던 그 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고, 지금 기도한 내용의 실체가 내가 되겠다는 결심하는 마음을 갖고 여기 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인 것을 알고, 봉독하는 내용을 자기가 대신 하늘 앞에 보고하는 내용으로 생각하고 들어주기를 바라겠어 요. 아시겠어요?「예.」
(참아버님께서 2007년 2월 23일 참부모님 탄신 및 참아버님 미수 기념일 기념행사 때 강연하실 원고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 성의 소명적 책임’을 낭독 시작; 지구성 도처에서 이날을 경축하고 기 념하기 위해 오신 전현직 국가 수반과 평화를 사랑하는 내외귀빈 여러 분!) 이거 23일날 할 말씀이에요.
(낭독 계속;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 평화의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본 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3대권 지금 움직이는 전체를 대신한, 인류와 전체를 대신한 축복가정을 말하는 거 예요.
(낭독 계속;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여러분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 를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잘못했고 인류의 참부모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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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그 잘못한 역사의 탕감시대를 거쳐오기 위해서 얼마나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고 불쌍한 영계에 머물게 됐는지 몰라요. 아직까지 지옥에 머물러 있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의 책임을 가일층 느끼면서….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했는데, 우리의 책임이 있 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기반 위에 2006년 6월 13일에는 실체적 천일국 창건을 위한 천주평화의 왕…) 중심이 생겼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부모님의 천정궁 입궁식과 대관식을 거행하였습니 다.) 중심이 생기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처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 루 같은 천일국 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했지만, 또 나머지 7년이 남아 있어요.
(낭독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천일국 7년인 이 해 2007년은 섭 리적 차원의 희년입니다.) 7천 년 역사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는, 해방이 될 수 있는 희년입니다.
(낭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 평화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 을 창조하신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참사 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이상가정의 완성을 다 이루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이 7년을 걸고 이 탕감의 내용을 청산 지어야 할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 겠어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그 이상가정은 어떤 가정이겠습니까? 한마디 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여러분이 태어나서 살고 있는 여러분 의 부모가 문제 아닙니다. 그것은 사탄에게 이어받은 악마의 혈연을 연결시킨 아버지라는 것이 가짜 아버지예요. 본연의 아버지를 그런 아 버지를 중심삼고 부르지 못했고, 본연의 아버지를 잃어버린 생애를 거 쳐 가지고 이 자리까지 한의 그림자를 품고 타락성을 벗지 못한 채로
14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임재한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소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낭독 계속; 그렇다면 그 이상가정은 어떤 가정이겠습니까? 한마디 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진짜 참아버지로 모셔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참아버지가 없었어요. 여기에서는 ‘아버지’ 앞에 참이라는 말도 안 썼습니다, 지금 넘지 못했기 때문에.
(낭독 계속;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한…) 완전히 동 요 없이 기반을 만드는…!
(낭독 계속;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입니다.) 절대 뭐예요? 절대평화 모델성가정이에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런 것입니다.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는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을 이루시고자 아담 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 전체를 완전 투입하시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천주의 총합실체요, 영⋅육계의 매개체이며, 만물의 주관주인 아들과 딸로 세 우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자요, 상속자로 세웠다는 거예요. 그것이 아직까지 끝 안 났어요.
(낭독 계속;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 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 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여기서는 김 씨, 박 씨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남자 여자가 된 성(性)이에요, 성!
(낭독 계속;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 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그 기준은 돼 있지 않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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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의 마음이라도 마음 뿌리에 옮겨 가지고, 그 옮겨진 하얀 터 위에 열매로 결실하는 그 자리 위에 선 여러분 자신이 돼야 된다는 거 예요. 절대성의 열매, 더럽혀지지 않은 열매의 가정 자체가 돼야 된다 는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 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남자들이 지금까지 제멋대로 바람피우고 살 았는데 악마의 고질적인 뿌리에 잡혀져 있는 포로들이에요. 그걸 벗어 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더욱이나 이 남자들! 이 런 걸 생각할 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고 실수한 것은 각 을 뜨고 오차(五車)로 찢어버려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줘도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원수의 핏줄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그 후손을 지금까지 대하고, 그 고개를 넘어서 자기 본연의 아들딸을 바라고 본연의 이상적 가정을 생 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얼마나 추악한 고통을 뒤집어씌워 줬느냐 하 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정이 아니에요. 사정을 가지고 사정이 통하지 않아요. 심정세계의 문제예요. 사정이 아니라 심정세계의 문제라는 것 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과 보호 아래 비교적 안전하고 무난한 유소년 시절을 거친 후 새롭게 역동적인 삶을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 담 해와가 제재 없이 마음대로 하나님의 사랑에, 참부모의 품에 있어 서 역동적인 삶을, 거릴 것 없는 힘의 판도를 전체 발휘하더라도 지장 이 없고 제재를 받을 수 없는 역동적인 삶은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 완성을 통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런 순간 을 갖지 못했어요, 여러분은. 참부모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효율이
16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있나?「예.」그 시를 읽어줄 것을 생각하라구. 어떻게 16세에 비절참절한 자리에서 그런 기도를 했느냐? 부모님의 가정, 나라의 사정, 부모 님 가정의 형제의 사정, 부모님이 홀로 이 모든 것을 책임져 가지고 억눌린 그 감정, 무너지더라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막 힌 가운데에서 하늘의 소명적 책임을 대하는 자리에서, 기가 막힌 자 리에서 기도했던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그런 시대의 대변혁을 거쳐 가지고 해방된 증거의 실적을 남기지 못 한 한스러운 축복받은 가정의 무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알 겠어요?「예.」통일교회 여러분이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데려다가 천 국으로 가게 해주는 대리권, 상속의 권한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에요. 상속해 줘야 돼요. 부모의 이름을 다 제거해 놓고 대신자로 세워줄 수 있는, 상속한 자리에 서서 여러분의 아들딸과 있는 재산…. 자기라는 소유관념을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하늘의 천벌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 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돼요. 자기 소유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그러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같은 친구들, 같은 형제들, 가상적인 형제권을 가져와서 울 타리가 돼 가지고 사탄에 대해서 싸워서 승리의 패권을 전체가, 내가 이겼다는 거와 같은 전체 승리의 패권세계를 가지고 나타나기 전에는 해방⋅석방권이 지상에 나타날 수 없다는 엄중한 과제가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이 말씀을 최후의 유언과 더불어, 선언과 더불어 여러분에게 전해주는 거예요. 부모님의 기도 내용이 여기에 전 부 다 기록돼 있을 거라구요. 이 기도와 더불어, 이 말씀의 내용과 더 불어 말씀한 것이 하나의 선언이 될 수 있게끔 이날을 기하여 이 뜻 앞에 굴복해서 모든 걸 바쳐 가지고 하늘의 소유 전체를 대신해서 하 나의 드러난 기수로서 내 생애를 끝마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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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문제예요.
(낭독 계속;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 완성을 통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런 자리 를 못 가졌어요. 오늘부터 이걸 읽을 적마다…. 이게 무슨 메시지?「평 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는 여러분이 보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에 비추어 가지고 가책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가서는 하늘 백 성이 못 됩니다. 천국 백성으로 입적을 못 해요.
여기 위에 있는 수정과 같이…. 이 집이 수정으로 됐더라도 끝까지 막힘이 없이 전체가 다 통해 가지고 볼 수 있는 그런 맑은 마음의 수 정체가 되어야 돼요. 그런 평화메시지이니 거울과 같이 되어서 얼굴이 쭈글쭈글해 져 가지고 ‘아이고, 거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악당의 패, 사탄 혈족의 그림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예.」응?「예!」들어보라구요.
(낭독 계속;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이 Ⅹ장의 제목이 그래요. Ⅹ장이 135페이지로구만. Ⅹ장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이렇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절대평화이상 모델 이 뭐냐 하면 절대성이다 이거예요.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세계’라 는 것이 타락한 세계가 있었기 때문에 복귀과정에 세계가 나온 거예 요.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왕국’이면 되는 거예요.
여기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예요. ‘평화이상 세계’는 떼버려도 되는 거예요. 태어난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이상가정 위에 선 왕국에서 태어났어요. 평화이상세계는 탕감해 가지고 재창조
18 절대성과 혈통의 중요성
하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평화이상세계권을 대신한 거예요.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은 뭐냐? 영계에서 3천억 이상이 축복받고, 지상에서도 수억의 사람이 축복받았는데 그들이 다 아담 가정과 같은 가 정의 자리에 못 올라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 이상세계왕국’이에요. 여러분이 노력해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들어가 끼였다는 거예요. 본래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 국’ 하면, 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Ⅹ장이 뭐냐 하면 총결론인데 ‘하나님의 절대평화이 상모델인’, 이것은 하나님의 주류 속성에 다 포함돼 있어요.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적이고, 그 다음에는 평화적이고 이상적인 본연 의 모델인데 모델을 알지요? 원형이에요. 금형과 같은 거예요. 공장에 가보게 되면 프레스에 집어넣으면 천 개, 만 개도 재까닥 재까닥 나오 는 거예요. 그런 철형, 금형과 마찬가지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 성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겠어요? 하나님의 창조라든가 이상이라든가 평화라든가 모든 것을 다 종합한 뿌리예요. 이것을 자기 것과 같이 행동한 만행을 무엇으로 용 서받아요? 참부모님이 이런 모든 걸 알아 가지고 정비해 나온 역사적 인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지…. 아 버지로 대할 수도 없는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
억만 년 이 책을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죄인들이에요. 핏줄이 달라진 것을 자기 아들딸 이상으로 만들지 않고는 복귀가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력한 하나님이 된 거예요. 이 천지, 대우주를 창조한 분이 말이에요.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큰 거예요? 지구성이 포함돼 있는 태양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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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배예요. 꿈같은 얘기지. 1천억 배라는 것이 무슨 물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구성이 포함돼 있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된다 는 거예요. 그 1천억 배라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실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빛의 속도가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가고, 지 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데, 그 속도로 가는 빛이 45억 광년 걸려도 저 멀리에 있는 별빛이 아직까지 지구성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이에요.
하와이의 빅아일랜드에 있는 천문대에서는 8.2미터나 되는 망원경을 가지고 45억 광년 전의 빛의 기원까지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무한 한, 한계선을 넘는 빛의 근원까지 있어 가지고 그걸 발견하기 위한 거 예요.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이 요 땅덩어리보다 작은 여러분의 몸 마 음을 하나 만드는 놀음도 도와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가 막혀 요!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어요. 올라가야 할 핏줄 이 내려갈 핏줄이 됐어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어두운 곳으로.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은 무한대로 올라가지만, 몸뚱이는 무한대로 처넣어야 돼요. 저 지옥 밑창까지 들어가야 돼 요. 예수님이 3일 동안 지옥에 갔다고 했는데, 지옥에 간 것이 무엇을 구하기 위한 거예요? 예수님 자신이 갈 길에서 떨어져 가지고 지옥 밑 창에서 반대로 길을 따라서 나와야 돼요. 그런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기독교를 믿던 이 가짜 패들!
여기에서 옛날에 기독교를 믿던 패들, 교회에 가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다 들어봐요. 교회에 못 간 것은 똥 벌레보다, 구더기보다 더한 거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왕의 자리까지 복귀해야 돼 요? 얼마만큼 하늘이 고생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 들이 천대만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얼굴을 비추지도 못한다 는 거예요. 거꾸로 꽂히고 들어와서 무한한 암흑세계로 파고 들어가야 할 무리의 자신들을 광명한 하늘나라의 보좌에 세워 가지고 영광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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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으로 하나님이 매일같이 칭찬하고 바라보고, 매일같이 이 대우주를 여행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랑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누가 생각이나 했어, 이 쌍것들? 더욱이 나 전라도! 전라도, 전주하고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가 됐지? 전 라도가 뭐예요, 금라도면 좋을 텐데? 금을 뿌려 놓으면 좋은 텐데 말 이에요. 완전히 벌여놨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건드릴 것이 없는 거예 요. 전라남도에서 왔다고, 어제는 또 전라북도에서 왔는데?
그 전라도의 대가리가 깨져야 돼요. 이러한 복을 받으려면 대가리가 깨져 가지고 죽지 않고…. 뱀이 꽁지가 살아 있으면 뭐예요? 여러분이 복숭아나무의 진액을 묻혀 놓으면 살아요. 죽어진 뱀이 살아난다구요, 꽁지부터. 그래서 복숭아나무 회초리로써 미친 사람들을 다스리는 거 예요. 그런 것 알아요? 복숭아는 제일 좋은 절기에 자라 가지고 빨리 따는 열매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간다구요. 이것 가지고 오늘 훈독회를 하면…. 이것이 28분 걸려요. 해설하려면, 역사를 풀면 시간이 모자 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 다.」정신 차려야 돼요.
참부모가 찾아온 여러분을 만나 교육해서 깨우쳐 가지고 그래도 천정궁이 무엇이고, 하나님 아버지가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 줘야 돼요. 막연한 아버지 입장이 아니라 실제 뼈 살이 울려 나오고, 뼈 살이 녹아 나올 수 있고, 통곡을 할 수 있어 가지고 3수의 눈물⋅ 콧물⋅입물이 흘러 가지고 4수까지 합해야 돼요. 오목 볼록의 물까지 합해 가지고 땅을 세례 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회개의 눈물을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어요. 알겠어요? 더 얘기 안 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단단히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광주가 도청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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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야, 어디야? 요즘에 달라졌지?「예, 목포로 바뀌었습니다.」목포가 아니고, 우리가 땅을 사려고 했던 거기에 도청을 만들고…. 지금 도청 은 텅 비어 가지고 있잖아? 목포에 도청 있는 것이 좋지를 않아요.
(낭독 계속;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순결을 못 지켰지요, 어미 아비로 부터? 지금도 눈만 뜨게 되면, 길만 나서게 되면 남자의 눈은 여자가 가게 되면 그 여자를 쳐다보고 매일같이 정욕에 불타 가지고 이글이글 끓고 있다는 거예요. 그 뱃속에는 정욕이 이글이글, 하늘의 원수의 불 길이 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어떻게 청산해야 되겠느 냐 이거예요. 원리를 알면,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눈물자국을 밟아 가지고 이겼던 그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잔칫날에 참석해야 돼요. 그 표가 없으면 잔칫집 문에는 들어섰지 만 그 잔치 석상에 못 들어가요. 들어가려면, 표가 있어요. 예복을 갖 추어야 돼요. 예복을 안 갖추었지? 천정궁이 뭐인지 몰라 가지고 와서 “아, 우리가 평화대사인데 문 총재가 만나주겠지. 주인 양반이 우리를 알아줘야 된다.” 하겠지만, 퉷…! 말도 말라는 거예요. 억천만년 먼 거 리로 꺼져버리는 거예요.
배밀이를 해 가지고 천 리, 만 리라도 가 가지고 배창자가 끊어지지 않고 가죽같이 남아져 가지고 또 회개의 눈물을 흘려서 하나님 대신, 인류 대신 통곡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도 울 수 있는 그 자리에서 울지 말라고 깨워주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내와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어머니를 유린한 것이 악마예요. 이런 걸 알고 선생님이 이런 궁전을 거문도에 짓기 위해서 배치하 고 날짜를 정해 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줬지만, “돈 한푼 없이 해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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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선생님이 해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세상에, 왕이 왕궁을 짓고…. 왕이 싸워 가지고 왕 돼요?
백성들이 왕궁을 짓고 추대해 가지고 왕을 세우는 것이 사탄세계에서도 도리인데, 하늘은 몇 천만배의 공신이 그런 자리에서 세워도 세 울 수 없는 것인데…. 만왕의 왕중왕을 세울 수 있고, 그 왕중왕이 사 는 천정궁을 내가 가서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건 미친것들이에요.
나도 본관이 전라도예요. 나주 옆에 남평이라는 곳이 문 씨의 본관이 돼 있어요. 남평! ‘남(南)’ 자는 십자 아래 ‘문(門)’ 자 약자를 해 가지고 양을 한 거예요. 딱 닫아버렸어요. 남평에 문 씨의 정각을 만들 었는데…. 박혁거세보다 더 놀라운 거예요. 알에서 났어요. 알에서 났 다는 것은 정상적인 부모가 없다는 얘기예요. 예수가 부모가 있었어 요? 멜기세덱의 얘기가 성경에 나오지? 황선조는 신학을 해서 그것을 잘 알겠구만. 타락한 세계의 혈통의 본관을 통해서는 나올 수 없어요.
법궤에 들어간 것이 아담 해와를 상징하는 두 석판이에요. 석판이 복귀할 아담 해와인 줄 누가 알아요? 기독교에서 알아요? 그거 뭘 하 는 거예요?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인데…. 지팡이를 거꾸로 짚는 거예요. 뿌레기를 위로 하고, 순을 아래로 해서 거꾸로 짚은 거예 요. 여기에서 나오는 순이 땅을 파고 들어가서 꺾어져 가지고 반대로 나와야 돼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그 다음에 만나예요. 만나가 뭐예 요? 만 사람이 내가 되어야 돼요. 만 사람을 죽여서라도 내가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예시적이에요.
한국말은 계시의 내용이 있어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거 무슨 말이에요? 그 말 자체가 한국은 멸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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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메시아의 나라예요, 그 말씀 한마디로 말이에요. ‘훈민(訓民)’ 할 때 무엇으로써 백성을 가르치느냐? 뭐예요? 바른 소리(正音)예요. 그 래, 바른 소리인데 주인 양반이 하나밖에 없는 님이에요. 얼마나 바른 소리냐 이거예요. 하나님, 그런 말이 없습니다. 일본에도 없고, 세계에 도 그런 말이 없어요.
훈민정음이니….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망하고 망할 수 있는 거예요. 8대 정권은 내가 주인입니다. 주인을 내놓고 주인을 없애버리기 위해 서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 알아요? 이놈의 나라가 훈민정음 을 할 수 없어요. 훈민정음이 아니고 훈민반음이지. 8대 정권이 반대 했어요.
훈민정음이에요. 오시는 재림주를 두고 볼 때 재림주가 가나 못 가나…. 나를 찾았어요. 가 나 다 라, 모든 것 벌여 놓은 것을 찾았어요. 훈민정음은 뭐냐 하면 주인의 말이에요. 이 우주의, 하늘땅의 음성 전 체를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65억 인류가 기도 하더라도 그 소리를 들어 가지고 진짜 심정과 통할 수 있는 소리가 무 엇이냐? 그것을 찾아서 듣는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에서 훈민정음 소리를 한 것이 누구냐? 문 총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어려서부터 안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한 사람입 니다. 할아버지도 유명하고, 종조할아버지로 말하면 문윤국 목사라고 유명한 목사고, 이승만 박사 친구이고, 3⋅1운동 선언문을 기안한 한 사람이에요. 한학자이고 영문에 능통하기 때문에 안팎으로 가르쳤는데, 오산고보를 세운 양반이 우리 종조부예요.
조상 중에 오산고보 졸업한 사람이 있어요? 오산고보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지은 학교인데, 거기 조상 의 뿌리가 문 총재의 뿌리예요. 종조부예요. 3형제 할아버지들 가운데 맨 막내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또 장성에 해당하는 할아버지 는, 중간 할아버지는 고향을 떠났다가 망해 가지고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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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거예요.
셋째 할아버지가 특히 유명한 것이 뭐냐?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예언서에 능통한 양반이에요. 또 우리 가족이 그래요. 영계의 실상과 접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살아요. 뭐 이런 얘 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지.
우리 집에는 독립군이 많이 출입했던 거예요. 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자다 깨 가지고 야단한 것이 뭐냐? 새벽이고 어스름 해서 잠자는데, 잔치들 하고 왁삭왁삭 하다가 아침이 된다면…. 나 혼 자 가만히 보니까 윗방이나 아랫방에 식사하던 그릇들을 남겨 놓은 거 예요. 보니까 국수를 해먹은 거예요.
국수가 제일 빠른 거예요. 불을 왕창 때 가지고 틀에서 쫙 눌러 가지고 익혀서 닭 국물에 말아서 먹어요. 닭을 잡아 가지고 밤에 국 해 서 잔치해서 보내니 왁삭왁삭 한 거예요. 그러니 나는 어린아이니까…. 일곱 여덟 살 어린아이를 깨어 놓으면 분주하고, 또 소문이 나면 야단 아니에요? 그러니 아침에 자기들끼리 잔치해 먹었다는 것을 알고, 내 가 투박하고 야단하던 것이 생각나요.
그래, 이 사람들을 네가 알면 안되고 네가 봤으면 너도 죽음 자리에 간다는 그런 훈시를 얼마나 받았게! 독립군의 왕초가 와서 만나 가지 고 얘기하더라도 저 사람을 모른다고 하고, 안 만났다고 해야 할 입장 에 섰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거예요.
가문의 가훈이 뭐냐? 우리 증조부가 어려워 가지고 피난살이를 한 거예요. 벼슬아치를 하다가 쫓겨나서 어려워 가지고 보따리 싸서 살기 위해 떠난 것이 증조부 부부예요. 이래 가지고 집을 떠나면서 결혼했 기 때문에 부부가 가정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인데, 상속받을 물건이 뭐 있나?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형제들 있고 다 있었지만 고향을 떠나야 돼요.
한 식구라도 떠나 가지고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남아진 식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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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보다 적은 게 낫기 때문에 길을 떠나 가지고 정주군 덕달면의 우리 고향에 이사 온 거예요. 올 때는 형편없는 나그네 거지와 마찬가 지예요. 정처 없이 길을 떠나서 방랑의 길을 찾아 가지고 정착한 곳이 지금 선생님의 고향이에요. 출생한 고향이에요.
뭐 그런 얘기를 시작했다가는…. 앞으로 여러분이 책을 수십 권 써야 돼요. 어렸을 적부터, 태어날 적부터 동네방네 사람들이…. 예수님 때 말하던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일화들이 많지만 아예, 집에서도 말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도 통하는 사람이에요. 어머니도 그렇고, 작은어머니도 그렇고, 키다리 용선이네 3형제도 다 통해요. 셋째까지 다 통해요. 벌써 알 아요. “집안 작은집에 병자가 생기겠구만. 이 동네에 무슨 일이 생기겠 구만!” 하면서 벌써 알아요. 알면, 얘기한 것이 지나가지 않고 그냥 그 대로 되는 거예요. 하여튼 그런 역사의 배경을 거쳐오니만큼 심상치 않은 역사의 흐름 가운데에서 초점이 돼서 흘러온 것만은 틀림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런 가정의 둘째 손자 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 기독교를 망치고 나라를 팔아먹고 이럴 수 있는 괴물이 나왔다고 할 때 세상 사람은 믿 지를 않아요. 그 집에서 그런 사람이 나올 게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가훈을 보나 무엇이나 나라의 대표적이요, 세상에 남아질 수 있는 가 정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집에서 세상을 망칠 수 있는 손자가 나올 수 없다, 그 손자가 그럴 수 없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집을 중심삼고 4백 리 안팎에 있는 거지들은 겨울이 되면 선생님 집에 찾아오는 거예요. 그 거지들을 안내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매일같이, 아버지도 매일같이, 형님도 매일같이 그런 거예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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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지 않는 손님들을 대접하느라고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요. 그 어머니가 놀라운 것이…. 정이 많은 분이에요.
어머니가 시집올 때 3천 평 논을 달아 가지고 시집왔다구요. 잘사는 이름 있는 가문들이에요. 외갓집에 가게 되면, 사당에 가면 장관 해먹 은 벼슬아치의 옷들로 꽉 차 가지고 울긋불긋한 거예요. 도깨비들이 살 수 있는 무서운 방이라고 해 가지고 못 들어가게 해요. 거기에 들 어가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렸을 적에 얼마나 관심이 많아 가지고 그걸 다 골고루…. 큰 옷, 작은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아기가 이불 쓴 거와 같이 이래 가지고 뒤지고 다닌 거예요. 그런 집안의 후 손으로 태어났다구요.
어머니가 나한테 가르쳐준 것, 그건 사실이 아닌데 비몽사몽간에 눈을 뜨고 다 봤으니 사실로 알아요. 어머니는 사실로 알아요. 영계의 실 상을 내가 알기 때문에 어머니가 말해도 이해가 되지만…. 사실로 알 아요. 그런 얘기를 내가 지금 통일교인들에게 안 해요. 자화자찬하고, 역사적 조상들까지 자기 자리에 끌어들여 가지고 존경받게 하려는 문 총재의 욕심을 드러낸다고 할까봐 말이에요.
오산고보에 들어간 것도 그래요. 내가 한문 공부, 유교사상 공부를 열 다섯 살까지 한 거예요. 신학문을 왜정 때 못 하게 했어요. 종조부 는 목사 해 가지고 구학문에 능통하고 신학문에 능통한 거예요. 종교를 믿는데 목사까지 했으니 안팎으로 알 텐데…. 후손들을 중심삼고 공부 시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자기가 알아요. 우리 할아버지의 성격을 아 는 거예요. 한번 정한 대로 그냥 일당백으로 가기 때문에 집안의 끝장 이 좋지 않을 것을 알아요. 우리 집은 가다가 나라를 위해서 팔아버리 고 고향에서 떠나야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할아버지들이었어요.
그러니까 신학문을 공부 못 하게 해요. 또 공부시키면 어떻게 되느냐? 그 동안에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2대나 3대 이렇게 나오니 거기에 서 공부시킨 아들딸은, 고향을 떠나 가지고 서울에 가서 공부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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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다 죽었어요. 서울에서 공부해서 4학년이 되어 1학기를 지내고 2학기 졸업 때가 되면, 다 병나서 병원에서 죽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 머니가 나를 위해서 종손을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 첫째 둘째는 절대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놈 만들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 어요?「예.」
신앙에 대한 것은 그러면서 기독교도 안 믿었어요. 종조부가 목사인 데, 목사의 형님 되는 할아버지가 그런 거예요. 그 목사가 “형님은 교 회에 나오지 마소.” 한 거예요. 둘째 형님은 큰형님하고 사이가 좋아서 길을 떠나 가지고 외방에 있겠다고 하다가 망해 가지고 돌아 들어왔거 든. 승균이네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문제에 얼마나 밝은지 몰라 요. 3형제 가운데 우리 할아버지가 복 받고 상속받아 가지고 잘사니 어떻게든지 자기들에게 옮겨가고 자기들에게 갖다 붙이려고 노력한 거 예요. 그런 것을 부모들은 다 알아요.
그러고 살아요. 문 사장네 패들 말이에요. 그래, 기독교를 먼저 믿어 가지고 장로가 된 거예요. 맏형님은 목사의 형님인데 교회에 가지 말 라고 하고, 우리 아버지의 동생 되는 작은집에는 교회에 가라고 가르 쳐줬기 때문에 갈라져서 두 패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애국사상으로 길러야 할 것인데….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할아버지한테 묻게 되면, 목사 할아버지도 묻게 되 면 답변 못 하거든.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말하 는 게 어드러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어린애가 그렇게 묻게 된다면 알 게 뭐야? 말하는 걸 들어보니까 심상치 않은 말을 해요.
내가 어렸을 때 말도 듣고 다 그러거든, 노래도 듣고.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이렇게 해 가지고 정성들이는 거예요. 사당 앞에 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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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드리면 노래도 들리고, 음성도 들리는 거예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할아버지라고 해 가지고 가르쳐주는 거 예요. 지금에야 다 알지. 그걸 함부로 얘기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3형제 가운데 누가 제일 훌륭한지, 누가 제일 정직한지 알아요. 맏이 할아버지, 그 다음에 막내 할아버지예요. 맏이 할 아버지도 자기 막냇동생의 말을 절대 믿지. 목사 하는데, 작은 교회는 할 수 없어요. 다섯 여섯 곳을 다니니만큼, 목사가 많지 않으니까 전도 하려니까 30리나 40리 안팎에 있는 교회들을 거느리고 나왔던 거예요. 그래서 정주 고을에서도 목사로서 책임지고 우리 덕흥교회니 몇 곳을 책임진 거예요. 오산도 책임진 거예요.
목사로 지도해서 자란 장로가 이승훈 씨예요. 소학교밖에 다니지 않은 무식한 영감이지. 그 사람을 세워 가지고 경제적인 책임…. 교회를 책임지고 있으니만큼 틀림없기 때문에 돈이 많으니 오산고보를 세우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 오산고보를 이승훈 장로가 세웠다고 하지, 문 목사가 세웠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왜? 틀 잡아 가지고 몇 년만 된다면…. 10년이나 20년이 지나면 반드시 애국자가 나와 가지고 반일운동을 할 것이 틀림없고, 공산당과 연결될 것을 다 알아요. 그래서 목사들을 만나 가지고 의논하고, 그 다 음에는 한학자들, 애국자들, 산에 숨어서 일본 반대하는 틀거리들을 조 상의 자리에서 코치한 거예요. 예언서도 풀어주고….
자, 그러 그러해 가지고 선생님도 그런 복잡한 독립의 불길이 활활 붙게 하는…. 그런 풀무질하는 대장간에서 자라난 사나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가만 보니까 일본말을 모르면 큰일나겠어요. 열 다섯 살 됐으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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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왜 일본말을 절대 배우지 말라고 그래요? 오산학교에서는 그래요. 내가 열 다섯 살 돼 가지고 학교에 가기 위해서 종조부를 찾아간 거예요. “당신이 거기에 이사의 한 사람이니 손자 되는 내가 이제는 학 교에 가야 되겠습니다.” 한 거예요. 오산소학교에 들어가야 되겠다는 거 예요. 소학교가 있지. 중학교도 있어요. “이름 있는 소학교에 내가 들어 가야 되겠습니다. 공부하지 말라고 끝까지 권고할래요?” 했어요.
가만 보니까 눈빛을 보고 지금까지 준비한 것, 학교(서당)를 집어치워 가지고 갈 것이 다 돼 있으니 할아버지도 할 수 없지. 하고픈 대로 하라고 한 거예요. 혁명을 했어요. 할아버지가, 집에서 하지 말라는 것 을 혼자 한 거예요. 할아버지도 가만 보면 세상 같으면 초달(楚撻)을 칠 수 있는 거예요. 서당 훈당(훈장) 하는데 대장이고 다 그런데, 초달 때리고 다 그럴 텐데 “그래, 너 하고픈 대로 해라.” 한 거예요. 공부하 는 데는 누구한테 져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다 따루었어요. 오산소학교에 들어가려니 동네에 있는 학원에 가서 6개월 동안 공부해 가지고 3학년으로 들어간 거예요. 들어가니까 애들이 열 살짜리인데, 열 다섯 살 돼 가지 고 병아리 가운데 학의 새끼와 같이 이렇게 돼 있으니 문제지. 전학해 서 4학년 때 공부하는 애들을 보게 되면 일본말을 잘 하지. 일본말을 하나도 몰랐다구요. 열 여섯 살 나 가지고 말이에요. 그런데 지고 학교 에 다니겠나? 공부 다 하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여기서 아는 사람은 알 거예요. 그때『국어독본』이라고 해 가지고 한 학년에 두 권씩 있어요. 학교에서 공인 받기 위한 시험을 치려면 학과를 전부 다 알아야 돼요. 4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면 1, 2, 3, 4학년 까지 여덟 권의 일본말로 쓴 책을 전부 다 외워야 돼요. 그거 몇 년 걸리겠나? 1년씩 해서 4년 걸리겠나? 4년 걸릴 게 뭐야? 몇 개월 동 안 해치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룻밤에 다 해치운 거예요. 그 다음에는 1학년 책부터 외우는 거예요. 6학년 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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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전부 다 외워버린 거예요, 반년도 못 되는 동안에.
나도 무서운 게 뭐냐? 이 책을 척 보게 된다면 석 장 아래의 글자가 다 보여요. 장 장이 싹 열려 가지고 글자가 왜 저렇게 한 자가 세 자 로 보이느냐 이거예요. 석 장 너머의 것이 보이는 거예요. 학교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 안 했어요, 시험 칠 때만 공부하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이 강의할 때 ‘이건 시험에 나온다.’ 해서 책장에 다가 동그라미를 쳐요. 삼각형이나 엑스(×)를 하는 거예요. 또 1, 2, 3, 4를 딱 해 놓고 그것만 해도 틀림없어요. 강의하는 것을 들으면 알 아요. 시험에 낼지, 어떨지 얼굴의 표정을 봐 가지고 안다는 거예요. 주의하라고 한 번 얘기하는 거예요. 시험에 낸다는 얘기는 안 하지. 주 의하라는 것은 시험에 나온다는 표시를 딱 해 놓고 그것만 읽어요.
한 학기 동안에 한 것을 착착착착 노트를 하는 거예요. 그것만 해 가지고 골자를 빼는 거예요. 글이야 쓸 줄 알아요. 내가 작문도 잘 한 다구요. 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뼈다귀가 있으면 딱딱 해서 글을 길게 쓰려면 쓰고, 짧게 쓰려면 쓰고, 간단히 쓰려면 쓰기 때문에 그것만 오 려 놓고…. 그것을 중심삼고 싹싹싹싹 시험지에 맞게 써주는 거지. 낙 제를 왜 해요? 그렇게 공부했어요. 남은 10년 동안에 할 것을 3년도 안 걸려요.
성경도 그렇지. 여기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중심이 없어요. 내가 붙들고 싸울 수 있는, 세상을 대해서 싸울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왔 다갔다 왔다갔다해요. 그러니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하고 담판해 가 지고 이런 모든 걸 해결하겠다고 담판기도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열 일곱 시간을 한 거예요. 매일같이 열두 시간 이상 기도했어요. 아침 밥 못 먹고, 점심 밥 못 먹고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그 놀음을 몇 년 동 안 해 가지고 원리세계와 하늘이 어떻다는 걸 다 알고 이십 몇 세가 되기 전에 다 잡아 쥔 거예요. 스물 여섯 살, 스물 다섯 살부터 내가 교회를 지도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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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새예수교회를 기성교회 길선주 목사니 무슨 목사가 이단교회 라고 반대한 거예요. 이단교회가 가까운 걸 알았다구요. 옛날의 식으로 구태의연한 문자대로 믿는 곳에 가면, 세상에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과학 세상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을 내가 알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런 것을 좋아할 것이 없어요. 혁명을 하는 거지.
그래 가지고 새예수교회에 들어갔는데, 벌써 들어가기 전에 뜻 가운 데에서 알았어요. 역사는 발전하는 거예요. 어느 산을 보게 되면, 내 눈으로 보게 된다면 지방에 있는 산 가운데 자기들이 제일 높다는 그 산보다 더 높은 것, 높은 것 쭉 해서 백두산까지 산맥을 바라보는데…. 백두산이 높다고 해야지, 자기 지방의 오봉산이나 묘두산이 높다고 생 각하겠나?
호수를 보게 되면…. 묘두산 뒤에는 40리 거리에 있는 운전평야에 물을 대기 위한 저수지가 있어요. 굉장히 크지. 40리를 흘러가 가지고 벌판에 물을 대주는 거예요. 그런 거창한 저수지예요. 거기에 낚시질도 많이 다니고 했으니 잘 알지. 그 지방에 있는 산이라는 높은 산은 내 가 다 다닌 거예요.
봄이 된다면 누이들이 여섯이나 있으니까…. 누이동생 셋, 위에 셋으 로 여섯이 있으니까 나물 캐러 가게 된다면 내가 먼저 안내해 줘요. 무슨 나물을 캐러 가느냐 이거예요. 무슨 뭐뭐뭐뭐 뭐뭐…. 산을 뒤지고 다니기 때문에 새가 살고, 노루가 살고, 토끼가 살고, 오소리와 너 구리가 사는 것을 다 알거든. 훤히 아는 거예요.
어디 산에 가면 무슨 나무가 제일 크다는 것, 그걸 헤고 다녀요. 왜 그러냐? 새들도 둥지를 트는 데는 낮은 데 둥지를 안 틀어요. 무성하 고 큰 나무에 트는 거예요. 소나무도 소나무지만, 잣나무같이 높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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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나무에 많이 틀거든. 이름 있는 철새들도 높은 데, 꾀꼬리 같은 것도 높은 데 트는 거예요. 그러니 새를 전부 다 답사하고, 무슨 새가 사는지 알아보는 거예요. 새 우는 소리가 다르면 둥지를 찾아가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그래요.
우리 신준이와 똑같아요. 차 하나 가지고 몇 년 동안, 차 하나 가지고 몇 년 동안 장난해요. 이렇게 굴려도 보고, 떨어뜨려서 아이들처럼 뛰느냐 보는 거예요. 집어던지면 장판 방에서 뛸 게 뭐야, 도리어 고장이 나지?
시계 같은 것도 그래요. 시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사발시계라고 하는 것, 시간 알려주는 시계가 있지?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서울말로 뭐이라고 그래?「표준말로는 탁상시계입니다.」탁상시계인데, 그걸 사발시계라고 하는데 시간을 딱 하게 되면…. 나는 그때는 자는데 따르 릉 해 가지고 깨워서 안 일어나면, 어머니한테 핀잔을 듣는 거예요. “너는 밥도 제 시간에 안 먹고, 시간도 안 지키고 잠만 자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놈을 없애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따르릉해서 일어나서 누르기 전에는 30분도 넘어가요. 멈추려고 하면 멈추지 도 않아요. (웃음)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저놈의 시계 내부가 어떻 게 됐느냐?” 해서 해부하는 거예요, 드라이버를 들고. 선생님이 손이 작지만 재간이 있다구요. 못 만드는 것이 없어요. 시골에 가면 부엌에 식칼 하나밖에 없어요. 식칼을 가지고 무슨 뭐뭐뭐 뭐든 다 하는 거예 요. 판대기도 만들고, 나무를 잘라다가 별의별 것을 다 만드는 거지.
그러니까 지금도 손 여기를 보게 된다면, 흠이 있다구요. 칼을 쓰다가 잘린 거예요. 어머니한테 욕먹을 생각을 하니까 얘기도 안 해요. 이 래 놓고 싸매고 다니다가 피가 비쳐 가지고 이런 걸 볼 때 “이놈의 자 식, 부모를 놀라게 해도 소식 없이 놀라게 한다.”고 한 거예요. 또 고 집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내가 옳다고 하면 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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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거지. 그래요. 원리 책에 ‘그럴 것이다.’ 하는 게 있어요? ‘그렇다.’ 예요. 결정적이지, 여유가 없어요. 미래에 무엇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읽는 ‘영계의 실상’에 나오는 것처럼 불려 가지고 교육받은 사람들이 “어쩌면 그렇게 확실히 결론적인 말을 나열했 는데도 문장도 잘 쓰고, 내용도 과학적이냐?” 하는 말을 하잖아요? 머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공부를 잘했겠어요, 못했겠어요?「잘하셨겠습니다.」나 못했어요. (웃음) 운동에서도 무재간(無才幹)같이 생각하더라도 사흘만 되면, 판 출이 벌어져요. 어디에 가더라도 동네에 가 가지고 절대 먼저 나서서 자랑 안 해요, 따라가려고 하지.
축구도 했는데, 외갓집 동네에서는 축구도 할 줄 몰라요. 또 고모네 동네도 모르고, 누나네 동네도 몰라요. 가 가지고 전부 다 코치한 거예 요. 동네 아이들을 모아 가지고 코치한 거예요. 축구를 그렇게 하던 솜 씨가 있기 때문에 일화 천마축구단을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잘 만드셨습니다.」잘 만들었어요? 내가 욕먹는 대장이 됐어요. (웃음)
문 교주인지 무엇인지 그 사람이 있어 가지고…. 수원 패가 뭐예요? 삼성 팀이지?「예.」그 책임자가 누구?「차범근입니다.」차범근을 곽정 환이 만나 가지고 ‘차범근 선생님!’ 하며 따라다니던 생각 나? 내가 자 기한테 지시한 대로 해야지 그 사람의 말을 듣겠다고…? 그 사람의 꼭 대기에 올라가라고 할 때 “아이고, 독일에 가서 이름난 선수로 국가가 초빙해서 장래에 국가 지도자로서 쓰려고 하는데….” 했을 거예요. 그 거 그렇지. 나는 그거 우습게 생각했어요. 내가 축구 할 때 너는 며칠 도 못 간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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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등에서 3등 안에 안 들어가게 되면 운동을 안 해요. 사람이 많더라도, 체육관 같은 곳에 가더라도 뭐예요? 선생님이 어렸을 적에 칵 치게 되면, 일본 집은 치면 나갔어요. 지금도 운동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손 바닥을 대지 않고 뛰는 놀음까지 해요.
우리 애들도 운동에 소질이 있어요. 몸뚱이가 뚱뚱하고 둔하게 생겼지만 유연하거든. 다리를 여기에다 올려놓고도 걸어갈 줄 알고 다 그 래요. 지금도 이걸 보게 되면 나긋나긋하다구요. 할아버지가 일을 얼마 나 많이 했나 보더라도 지금도 그래요. 악수하게 되면 일 안 하는 사 람인데, 쥐게 되면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빼지 못하고 끌 려가요. “당신이 이렇게 힘이 센가?” 하는 거예요.
내가 씨름선수예요, 축구선수고. 운동선수예요. 그러니까 동네에 있는 처녀들이 숭배하는 사나이였어요. “저 사람의 색시는 어떻게 되나?” 했는데, 여기 어머니 같은 사람이지. (웃음) 미인이라구요. 미인 중에 대담한 여자가 없어요. 동네에서 한다 하는 집에서, 의사니 무엇이니 뭘 해먹고 뭐 어드런 사람들, 돈 있는 사람들은 나를 사위 삼겠다고 한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의 친구들이 와 가지고 얘기할 때 “작은 손자라는 사람이 참 영리한데 우리 손녀가 있으니….” 이렇게 몇 사람이 자기 집에 서 색시를 주겠다는 얘기를 했지만, 꿈도 안 꾸고 있었어요. 용선이는, 내 사촌동생은 열 세 살에 장가갔어요. (웃음) 한 집에서 살다가 옆집 에 세간 나서 사는 집인데, 할아버지가 거느려서 같이 사는데….
이제 설날이 며칠 남았나, 사흘 남았나? (웃으심) 내일 모레가 설 아니에요?「예.」딱 그래요. 그때가 되어 우리가 큰집이니까 종조부로 부터 동네방네 떨레들이 한 집에 모여 가지고 잔치를 하게 된다면 일 가 친척을 촌수에 따라 가지고 삼촌은 삼촌 대접을 해야 되고, 할아버 지는 할아버지 대접을 해 가지고 세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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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열 세 살에 결혼했는데 나는 20세가 넘고 스물 다섯 될 때까지 결혼도 생각 안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10년 이상을 총각 시 형이에요. 아줌마(제수씨)한테 총각 시형! 총각 시형이란 말을 내가 얼마나 싫어했는지 몰라요.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와서 삼촌이라고 인 사하는데, 동생의 아기들이 와서…. 여편네가 와서 인사할 때 기분 좋 았겠나, 기분이 나빴겠나? (웃음)
그러니 “너 그게 부끄럽거든 빨리 장가가야지 왜 안 가?” 했지만, 내가 할 일이 있는 거예요. 갈 길이 다른 거예요. 그렇다고 할아버지한테 내가 얘기를 하나? 할아버지가 가문에 있어서 장대 같아 가지고 지도 해서 호령하게 되면 그 호령 일성에 모든 것이 다 왔다갔다하는 판국 인데, 나는 별동부대예요. 할아버지에게 질문하거든. 그렇게 자랐어요. 지도자도 없고, 부모도 어쩌지 못해요.
어머니(충모님)가 훌륭한 분이에요. 한번 결심하게 되면, 약속하면 일생 약속한 대로 하지 어기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문제도 그래요. 나한테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거예요. 네가 동네 할아버지가 아 무 때 죽는다고 하면 다 맞았으니, 사람 볼 줄을 아니 네 색시를 네가 골라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해 서는 걱정도 안 하지.
그러니까 그 어머니의 아들 되는 내가 총각 시형이 돼 가지고 거북함을 느끼게 된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학교 다녔는데, 잠깐 고향에 들 렀댔자 누이들이 많아서 찾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게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맏누나 집에…. 누이동생이 셋이에요. 그들을 시집을 보 내려면 역혼을 시켜야 되는데, 오빠가 장가 안 가서 동생들이 시집을 못 간다 이거예요. 에이, 그거 집어치우라고 한 거예요. 오빠는 큰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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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된다고 한 거예요.
신랑도 내가 소개해 주고, 내가 선보러 간 거예요. 누이동생도 그래요. 오빠가 봐서 좋다고 해야 한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의 사진을 갖다 놓고 물어보게 된다면, 테이블에 갖다 놓으면 반대 안 하고 놓아두면 좋다는 소문이 났고 던져버리면 못산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오빠가 하라는 대로 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오빠가 소개 안 하면 절대 안 가겠 다는 거지. “그러면 어디 총각이냐?” 해서 내가 조사를 다 해요.
똘마니들이 있으니 그 동네에 있는 사람을 불러 가지고 그 총각이 어떠냐고 하면, 어드렇고 어드렇다고 다 얘기해요. 그 총각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만나서 얘기하더라도 대번에 물어봐요. “당신 아들이 이런 아들이지?” 하면, 웃으면서 “어그그, 그것 어디에서 들었소?” 하 는데 “듣기는 어디에서 들어? 당신도 이런 여자 아니야, 이 쌍거야?” 그래요. 그 아줌마에 대해서 내가 가만있어도 입 벌리고 말을 해요. 이 상한 사람이지? 냄새도 맡고….
다 그러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찾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늘이 시킨 거예요. 우리 집에서 열 세 사람 가운데 1년에 다섯 사람 이 가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세 사람이 누워 있어요. 그런 환란 중에 있어 가지고 장대 같은 형님이든 누나든 믿던 사람이 미치광이가 되고 그래요. 나 하나를 겨누어 가지고 나를 굴복시키려고 싸움하자는 거예 요. 그렇게 영계에서 훈련을 시키더라구요.
그러니 나라에서 핍박하고, 개인적으로 전 세계가 연합해 가지고 문 총재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유명해요. 어디 가든지 모르는 사람 이 없어요. 레버런 문 아느냐고 하면, 다 아는데 나쁘게 알지. 그러나 나쁜 사람으로서 자라지 않았어요. 나는 자꾸 올라가지만 자기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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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떨어지니까 때려잡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이 자리를 지나가 버리면, 여기는 나를 환영할 수 있는 무리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없어지니까 세계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어디 가서 평화의 왕 간판을 붙이더라도 그거 떼어버리는 사 람이 없어요. 일본 같은 나라에서 레버런 문이 재림주라고 하면…. 30 년, 40년 전에 재림주라고 발표하라고 했는데 일본 졸자들이 얘기를 안 했어요.
그래 놓고 자기 국민을 교화시켜서 망국지종으로 만든다고 해 가지고 전차가 가는 데 ‘분센메이 야쓰(文鮮明 やつ; 문선명 놈)’라고 간판 을 쓴 거예요, 미워해서. 성선(省線; 일본 국철의 옛 이름)을 타고 다 니니까 보라고 광고판에 ‘문선명 야츠, 놈’이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 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너희들이 암만 그래 봐라, 내가 그렇 게 되나. 죽기를 바라지만 안 죽지.” 그래요.
남미 같은 데가 얼마나 어려워요! 가는 길을 자신할 수 없어요. 보안요원 수백 명이 와 가지고 골목마다 지켜야 할 곳을 혼자 다닌 거예 요. 나는 하나님을 믿고 다니지 사람을 믿지 않아요. 사탄도 하늘이 방 어한다는 거예요. 먼 길을 가니까 하루에 몇 백 킬로미터, 1천 킬로미 터 이상씩 달려야 할 이런 세상이니 몇 시간이에요? 일곱 시간, 여덟 시간, 열두 시간 이상 차를 타고 달리는 데인데 그 길을 가는 데에서 문 총재가 남미면 남미에서 가는 것을 전부 다 알지. 알더라도 “너희 들은 너희들 일을 하고 나는 내 일을 한다.” 이거예요.
혼자 벤츠 차…. 벤츠 차가 아니지.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큰 차가 있잖아요? 리무진 차! 그런 차를 사 가지고 바쁜 데 어디…. 그 차를 타게 되면 도시를 찾아가도 제일 일등 요리 집에 가야 돼요. 중 국 요릿집이라면 기생놀이를 하는 그런 집이에요. 한번 갔다 하게 되 면 일본 돈으로 몇 십만 엔씩 쓸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돼요.
그런 데 들를 게 뭐야? 미국 같은 데는 맥도널드니 하는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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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얼마나 많아요! 15분이면 끝날 텐데 들어가면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사치가 나는 싫어요. 차는 좋 은 것 타야 돼요. 몇 천리 가는데 중간에 고장나면 곤란하거든. 좋은 차 타고 달리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맥도널드 같은 데에서 리무진 큰 차가 기다리게 되면, 경찰이 매번 와서 조사해요. “도적질하고 가던 도적놈의 새끼가 가는 시간이 연장되니 여기에서 와서 점심을 먹누만!” 이래 가지고 조사하 는 거예요. 이게 누구 차냐고 할 때 얘기를 안 하지. 경찰이라도 대답 을 안 해요. “내가 말하면 경찰에서 책임지겠어? 그런다면 가르쳐주지. 경찰이 내가 가는 길에 보안문제를 책임져서 안내할 수 있어?” 해서 그런다고 해야 가르쳐 줬다구요. 경찰이 먼 거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백리, 몇 천리를 달릴 건데 몇 십리까지 안내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 낸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요주의인물로 조사를 받은지 몰라요. 시큐러티 멤 버(security member; 경호원)가 따라다녀요? 나 혼자 운전수를 데리 고 달리는 거지. 너저분하게 되면 치다꺼리해야 되니 돈도 들어가고 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갈 때 내가 졸면서도 “어디로 가라.” 하면…. “왼쪽으로 가라.” 하면 왼쪽으로 가고, “바른쪽으로 가라.” 하면 바른쪽 으로 가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서 달리면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 레이트(to the straight; 직진)!” 그렇게 말만 하는 거예요. 왼쪽으로 돌아라, 바른쪽으로 돌아라, 곧추 가라! 갈래 길에서 그래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거 믿어요? 믿어져요?「예.」
그러니까 개인 사정을 기도하게 되면, 전부 다 알지.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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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무당으로 소문난 사나이예요. 한참 그럴 때는 50리 밖에서 면회 오는 사람을 찾아가서 오지 못하게 쫓아버리라고 한 적도 있어요. 거 짓말 같지만 가면 또 그래요. 사실 그래요. 그런 사람을 만나요.
그러니까 요즘에 영계에 있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이 문 총재가 뭐 어떻다고 해 가지고 증거하는 증언이 있지요? 그거 믿어요, 안 믿어 요?「믿습니다.」선생님이 그거 믿겠나, 안 믿겠나?「믿으십니다.」선 생님이 시켜서 하는 거예요. 이상헌 씨도 내가 영계에 보낸 거예요. 과 학자대회의 8분과 위원장을 하던 사람이라구요. 세계의 첨단, 모든 분 야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라도 내가 초청하면 안 오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안 가면, 반드시 자기에게 어려움이 있거든.
누구든지 내가 부르게 되면 지금도 그래요. 어디에서 무슨 대회를 할 때 말이에요. 미국에서 잘났다는 사람들도 그래요, 내가 언론기관도 갖고 있기 때문에. 워싱턴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UPI)통신 등 언론 기관이 많아요. 이래 가지고 동원하게 되면, 거들거려 가지고 잘났다고 어깨에 힘주었다가는 걸려들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한국에 나쁜 사람이 살면, 한국에서 안 그래요. 남미의 어느 한국 대사관한테 네 책임자가 이렇게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거 아느냐 이거 예요. 이래 가지고 그 녀석이 오래 안 가서 모가지 잘려서 쫓겨날 텐 데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아, 이런 얘기를 해놓으면 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믿겠나, 안 믿겠나?
전라도 사람!「예.」전라도 놈들!「예.」도적놈, 전라도 년들!「예.」도망간 년! 강 넘어가는 거예요. 산 넘어가는 거예요. 강 건너간 년, 산 넘어간 년, 그 년이에요. 놈은 도적놈이고…. 전라도 놈, 전라도 년 들! 뭘 하러 이렇게 많이 왔어? 와 가지고 뉘시깔을 가지고 “저 사람 이 유명한 요술쟁이 문 총재인가? 잘 못생겼구만. 우리 남편보다 못생 겼구만.” 여자들은 그럴 거예요. 우리 삼촌같이 생겼구만, 우리 할아버 지같이 생겼구만, 우리 동네 사람같이 생겼구만! 자기 멋대로 그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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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그렇게 기억하려고 하는 거예요. 비교해 가지고 제일 기억되기 빠른 것을 생각해요.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나보다 못생겼구만!” 하지만, 못생기지 않았어요. 문 총재가 참 미남이라구요, 내가 보더라도. (웃음과 박수) 그 미남자라고 하는 사람이 남자들한테 가서 언제든지 일등 하거든, 무엇 이든. 씨름판에 가나, 고기잡이를 하는 데 가나, 농사판에 가나…. 김을 매도 그렇고, 모내기 같은 것도 내가 챔피언이에요. 열두 폭 모내기인 데, 여덟 폭은 언제든지 슬금슬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손이 재간 있기 때문에, 유연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것을 마음대로 가릴 수 있어요. 이 마디에 가릴 수 있고, 이 마디에 가릴 수 있고, 전부 다 갈라 가지고 뿌리를 잡을 때 이렇게 잡아 가지고 손을 넣어 가지고 꼬투리를 해 놓고 팍팍팍…! 뿌리가 딱 갈라지게 된다면, 여기에서 이러면서 이렇게 갈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벌써 열두 개니 까 여섯 여섯 개 되는데…. 두 개 이상은 해야 되기 때문에 여덟 개 딱 갈라 쥐어 가지고 해 놓으면, 떼서 붙이면 여기에 와서 할 게 없어 요. 여기에 갖다 놓고 하면 빠르지.
그러니 내가 누구 일터에 일해주러 가면 집안 할아버지까지 나와 가지고 “아이고, 어려운 데 와서 고맙습니다. 이름이 나서 고달픈 줄 알 지만 우리도 바쁘니까, 하루가 열흘 맞잡이니 안 할 수 없어서 초청해 서 이럽니다.” 하는 거예요. 이북에서는 5월 단오면, 다 끝나요. 전라 도에 가게 되면 5월 단오에 모판도 안 놓는 녀석도 있어요. 그러니 한 60일 동안은 북쪽에서 다 끝나고 남쪽 나라에 가 가지고 모내기만 해 도 이름난 선수로서 상감마마의 대접을 받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줄모라고 해 가지고 길게 하잖아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혁명을 하지. 부락을 다니면서 혁명해요. 콩밭에 뭘 심어야 되고, 조밭에는 뭘 심어야 되고…. 이거 다 훤하게 알고 있지. 그래야 벌어먹고 살고, 어디 가더라도 혼자 천대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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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에 가게 되면, 노동판에 가게 되면 제일 어려운 목도 메는 것은 내가 하는 거예요. 다 싫다고 도망갔지만, 가 가지고 사흘만 거뜬히 지 내게 되면 점심때가 되면 내 옆에 벤토(べんとう;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야야, 너 내 벤토보다 좋은 것 있구만. 맛있게 먹어.” 하게 되면 “아, 그렇습니까? 절반을 바꿔 먹겠습니다.” 해 놓고 빼앗아다가 바꿔 먹고 다 그랬어요. 대접받았지 천대 안 받았 습니다, 그 말이에요.「예.」그럴 성싶어요?「예.」미친것들, 믿지 말라 구. (웃음)
내가 진짜 도적놈이 됐다면 강도 이상, 마피아 이상 됐을 거예요. 야쿠자 이상 됐을 거예요. 소질이 많아요. 스리(すり; 소매치기) 할 것 도 내가 다 가르쳐줬는데…. (웃음) 왜정 때 부산에서부터 상해까지 가는, 임시정부 찾아가는 우리 동지들을 보낼 때 내가 치다꺼리를 다 해줬어요. 어디에 가면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다고 가르쳐주고…. 모 르면 안되잖아요?
다 그런 사람들이, 나와 친구 됐던 사람들이 다 한자리씩 해먹었는데 잘난 사람들이 자기 한명(限命)에 살지 못하고 중간에 다 죽었어 요. 나도 죽을 사람인데,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에요. 본래는 자기 한 명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중간에 혁명을 하든가 사람을 죽이 든가 자기가 죽든가 하게 돼 있지….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죽 지 않고 살아남았으니 고마운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해봐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고’가 아니라 지고…!「지고!」지고(至高)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하며 춤추면 얼마나 놀랍고, 하나님까지 반해서 동무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한국 가요를 전부 다…. 내가 하숙하던 집의 주인이 왜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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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고관을 태우고 다니던 운전수예요. 유명한 운전수라구요. 그 집에 가게 되면…. 유성기 판이라고 그러지? (웃으심) 그것이 이렇게 두 줄로 내 키 두 배가 돼요. 두 줄로 이렇게 쌓은 것이 말이에요. 그 것을 전부 다 어드런가 들어보자 이거예요. 가만히 들어보면 “석탄 백 탄 타는 데는 연기가 나는데, 이 가슴 타는 데는 연기가 안 난다.” 이 거예요.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 말이에요? (웃음)
이야, 그런 말, 또 여자를 사모하는 말, 이렇게 얄궂은 말…. 소설책 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몇 번 보고는 소설책 안 봤어요. 세 계문학전집을 봐야 다 그런 거지. 내가 그 이상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일기장 노트 셋 가지고 아침에 한 시간 반이면 세 노트에다 기록해 버렸어요. 바쁠 때는 크게 쓰니까 빨리빨리 넘어가요. 일기장을 하루에 노트 세 권 쓰면, 한 달이면 몇 권 돼요?
그런 내용으로 꿈과 느끼던 소감의 내용이 얄궂은 아가씨의 마음, 총각의 마음, 아줌마의 마음, 홀아비의 마음, 할아버지의 마음이 다 들 어가 있어요. 대하는 사람의 관상을 보고 평해 가지고 쓰는 거예요. 그 것을 재미로 알거든. 이래서 그 할아버지가 오면, 내가 할아버지에 대 해서 일기에 쓴 것을 한번 들어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유명하다구 요. “야야야야, 네가 일기에 나에 대해서 쓴 것과 우리 동네에 대해서 쓴 것을 읽어줘.” 이거예요. 그거 보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이 다 들어 가 있거든. 그게 관심사예요.
그러니 왜정 때 경찰서가 팔아먹는 놀음을 했어요. 책도 다 빼앗기고, 일기책도 그래요. 내가 글씨도 잘 써요. 저 글은 망친 글이에요. 여덟 살 때부터 서당에 가면, 사서삼경 읽는 30대 이상의 아저씨들이 아들들의 벤토를 들고 와서 공부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글 쓰는 데 있어서 이만한 장지(壯紙)가 있어요. 그건 새까맣게 쓰더라도 배지 않 거든. 그런 장지를 사다가…. 글 쓰는 데는 표제를 써줘야 돼요. 글씨 잘 쓰는 사람이 쓰면 그대로 새까맣게 쓰는 거예요. 한 번 쓰면 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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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무렇게나 쓰더라도 그 체를 따라갈 수 있게끔 체글을 써주는 거예요.
여덟 살 때부터, 열 살 때부터 그 놀음을 했기 때문에 장지 파는 할 아버지가 “야야, 네가 그랬으면 그것을 두어두지 말아라. 앞으로 후대 의 우리 가문에 네가 뭘 했다고 하면 이름이 날 텐데, 그때에 선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보다 넓지. 이만큼 넓은 긴 창호지에다 구멍을 뚫어 가지고 표제를 썼던 것을 자른 거예요. 그게 골방에 수두룩하던 것을 다 빼앗겨버렸어요.
그래, 말 잘 하지, 임기응변 말 잘 하지…. 어디 가든지 깡패라면 깡패를 찾아가서 친구 하고, 할아버지면 할아버지하고 친구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그냥 나오지 않아요. 밥 얻어먹고 나오는 거 예요. 그러면서 우리 할아버지 것보다 당신이 피우는 담배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한데 할아버지한테 갖다 주게 담배를 달라고 하면 주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담배를 그렇게 안 피운다구요. 담배를 피워도 몸에 알레르기가 생겨요. 술도 못 먹어요. 내력이 그래요. 나도 그런 뭐가 있다구요. 우리 아기들도 사과 먹어도, 바나나 먹어도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혓발이 붓고 다 그래요. 그런 뭐가 있거든.
그러니까 담배가 있으면 그래요. 이 할아버지가 먹던 담배가…. 옛날에는 희연이라는 담배가 있었어요. 그 담배 피우던 것이 있으면 내가 포켓에 넣어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이니까 갖다가 줬어 요. “당신을 칭찬할 겁니다. 우리 집에 오게 되면, 내가 얘기하게 되면 아마 저녁밥도 먹여줄 겁니다.” 하는 거예요. 또 그래요. 들르면 틀림 없이 저녁밥 먹기로 약속했으면 저녁밥 먹고 잡아 가지고 얘기하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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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듣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세워 가지고, 할아버지의 비밀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알 수 있어요. 세 사람, 열 사람만 하면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 다 드러나요. 집안이 다 드러나요. 다 알잖아요? 옥편과 같아서 열 사 람만 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좋은 할아버지인지, 나쁜 할아버지인지 아 는 거예요. “당신이 이런 일을 했습니까?” 하게 되면, 웃지. “그것 어떻 게 알았어?” “그런 것을 아는 손자를 때리고 싶어요, 칭찬하고 싶어 요?” (웃으심) 그거 칭찬할 일인데 때렸다가는 사고가 나지.
그러니 할아버지면 할아버지 친구 하고, 어머니면 어머니 친구하는 거예요. 손님이 보게 된다면, 전부 다 나를 만나보고 가야 돼요. 만나 보게 되면 한마디를 하더라도 배울 것이 많거든. 그렇게 살았어요. 지 금도 그래요. 전라도 사람들이 왔지만 내가 얘기하는 게 재미가 있어 요, 재미가 없어요?「재미있습니다.」취미가 있어요, 재미가 있어요?
「재미가 있습니다.」
취미 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 재미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재미있는 사람입니다.」양반은 취미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고, 사랑할 수 있 는 연애하는 사람들은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답변을 잘못하면 걸려들어요.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세계무대의 첨단에서 바람 타고 산 사람이 무슨 경험이야 없겠어요? 전라도 사람을 녹여 먹으려면, 어느 부잣집 에 들어가서 앉아 가지고 한 달 동안 먹고 갈 때는 그 재산 3분의 1 을 빼앗아 가지고 나올 수도 있지. 왜? 며느리가 셋이라면 세 며느리 를 내 말 듣게 만들면 돼요.
여자들이 “아이고, 선생님 고얀지고!” 할지 모르지만, ‘지고’라는 말은 고맙다는 얘기지. 지극히 높다는 말이니 말이에요. 그러니 어허둥둥 춤추고 뭐 하더라도 높을 수 있는…. 손해 끼치지 말고 뭘 남기고 가 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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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에 제일 마사 피울 수 있는 여자가 있으면 “당신, 내가 이렇게 했는데 어떤 평을 할 거야?” 물어봐 가지고 평을 한다면,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면 포켓에 넣은 말눈깔사탕이라든 가 껌이라도 주면서 단것을 맛봤으면 그 맛을 잊어버리기 전에는 나한 테 나쁜 말을 하면 안된다고 약속하는 거예요. 껌도 하나 주고, 말눈깔 사탕도 주는 거예요. 포켓에 넣고 다니는 거예요.
어디 갔나? 내가 입고 다니는 옷에는 뭐예요? 우리 아기들…. 어디가든지 손자들이 많거든. 이래 가지고 찾아오게 되면, 포켓의 까까를 하나씩 주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기들이 좋아하니까 아 기 엄마들은 또 그 양반이 오게 되면 대접 잘 해준다구요. 그래요? 자 기 아들이 좋아하면 같이 좋은 것을 해주고 싶기 때문에 아줌마들하고 친하려면 아기들하고 친해야 돼요.
자, 그건 그만하고 본업을 찾아갑시다. 어디예요? (웃음) 계속하면, 내가 쫓겨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옆구리를 자꾸 찌른다구요. (웃음) 우리 손자도 와서 손을 잡아끌어요. 어디까지 했나?
(낭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 평화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을 그렇게 존경하는 것입니다. 대접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둘째는 부부간에 생명보다 귀하게 지켜야 할 절대모델성, 즉 절대정절의 천법입니다. 부부는 하늘이 정해 준 영원한 반려 자로서 자녀를 생산함으로써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창조하는 공동 창조주의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의 본원지인 것입니다.) 절대성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공동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말이에 요.
(낭독 계속; 혼전순결을 지켜 순수한 하늘의 부부로 맺어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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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찌 천도를 벗어나 외도를 할 수 있겠습니까?) 기분이 좋지 않지요, 바람피우던 사람들은?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것이 최고예요. 최고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 신…) 인격의 신이 되어야 돼요. 사람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 거예 요.
(낭독 계속;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때입니다.) 모든 근본이 이거예요. 여기 나이 많은 양반들, 알겠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 능한 때입니다.) 실체를 쓴 하나님의 노릇을 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녀에게도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참사랑의 기준이 연결되었을 것입니 다.) 안 됐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 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그래요.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참사 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여기서 한마디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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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요.
(낭독 계속;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 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그렇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한 사람 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그래요.
(낭독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 요해요.
(낭독 계속;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혈통을 집어넣었는데 불효할 수 있어 요? 마음대로 갈라질 수 없어요. 이걸 모르고 살아요.
(낭독 계속;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 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낭독 계속;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관계 맺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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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결혼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축복받았지요?「예.」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다 받았구만. 안 받 은 사람이 하나도 없네. 그게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 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교차는 개인이 바꿔치는 것이고, 교체 는 전체가 바꿔치는 거예요.
한국과 일본의 교체결혼을 내가 시켰어요. 2천616쌍이에요. 그러니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대로,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대로 두 나라를 망 치고 팔아먹을 망할 자식이 문 총재라고 하는 거예요. 욕먹을 짓을 했 어요, 안 했어요? 하나님이 이걸 바랐는데, 인간은 반대해요. 반대한다 고 이런 일을 단행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임자네들도 단행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가 갖고 사는 재산과 어머니 아버지가 이어준 사탄의 핏줄을 싹 잘라서 불태워 버려야 할 텐데 통일교회 재산을 갖다가 거기에 덧붙이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벼락을 맞아요. 저나라에 가서 국물도 없어요. 그거 아니라고 할 사람이 있어 요? 여기에 다 걸려 있어요. 킥, 모가지가 걸려 있어요.
황선조의 형님도 왔구만! 3형제의 재산이 얼마나 돼? 아, 은행에 예치하라고 그러지…. 내가 통일교회에 바치라는 게 아니에요. 예치해 가 지고…. 전라남북도에서 예치해 놓고 먼저 했으면, 경상도가 예치하는 거예요. 교육도 그렇게 했어요. 전라도 한 다음에 경상남북도 예치시키 고, 그 다음에는 충청남북도, 경기도, 서울 예치하고 올라가서 황해도 를 중심삼고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강원도도 할 수 있고 함 경남북도, 평안남북도도 예치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반도의 재산은 통 일교회 재산이라고 하게 되면, 내가 매 맞아 죽어요.
여러분의 이름으로 해서 조상들의 공을 세울 수 있어서 선한 사람은 앞으로 있어서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네가 악한 것이냐, 선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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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해서 “선했으면 네가 차지한 선의 분량이 후손까지 몇 퍼센트냐?” 해 가지고 답을 정해서 통고할 때 그렇게 하겠소, 안 하겠소? 답변해 야지, 교장선생님!「하겠습니다.」3형제를 불러 가지고 누가…. 황선조 가 통일교회 조상 아니야?「예.」동생으로 생각하지 말고, 형님으로 알 고 왕으로 모셔야 돼.「예.」
스물 아홉 살 난 이순신의 직속부하였다며?「예.」이순신이 죽었는 데 같이 죽었다며?「이순신 장군보다 하루 지나서 돌아가셨습니다.」글쎄, 한꺼번에 죽었지. 다 알아요. 거기의 손자, 아들인가?「아들입니 다.」열 한 살에 와 가지고 아버지 시체를 여기에 묻자고 해 가지고…. 그때 황 씨가 살아서 중심이 된 거예요. 그러니 이순신 장군의 공로 신이 돼 가지고, 남해의 부산에서부터 여수로부터 목포까지…. 제주도 까지 해양권 전부가 이순신 장군의 활동무대였는데 그 해양권을 찾을 수 있는 생각을 하라는데 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
은행에 예치해 가지고 은행이 책정한 가격을 나눠준다는데, 내가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섬이 4천3백 개가 있는데 2천8백여 개가 남해안 에 있어요. 3천 개가 넘어요. 그렇지? 3천4백 개라 그랬나?「3천3백 개입니다.」남해에 있어요. 섬을 점령하게 된다면, 나한테 맡기라는 거 예요. 세계적으로 대양주까지 만들어서 평화의 왕터를 잡아 가지고 중 국이 해양권으로 나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일을 하는데, 이놈의 정 치하는 사람들은 꿈도 안 꿔요.
사람이 사는 섬이 20 몇 퍼센트, 29퍼센트?「한 20퍼센트 될 겁니다.」나머지 땅은 잃어버리고 있어요. 사막같이 되는데, 나한테 넘기라 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되면,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에게는 조국강토 의 섬나라를 분할해 주는 거예요. 유엔의 240, 120수의 2배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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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240인데 120이 예수님의 열두 지파라면 240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공정가격을 중심삼고, 나라에서 정한 비례를 중심삼 아 가지고 교회에 등록한 이름이 돼 있지만 교회가 전체 관리해 가지 고…. 공을 세워 가지고 차지한 땅이 얼마고, 못사는 사람을 착취해서 가외의 땅을 갖다 붙인 것이 얼마냐 이거예요. 가외의 땅은 다시 반환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이제 평화의 왕이 됐으니 모든 것을 평준화해서, 함경남북도와 평안남북도로부터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를 전부 다 통틀어 가지 고 평준화된 이 기준에 서 가지고 하루에 먹고 살 수 있는 금액이 얼 마다 이거예요. 본국이 돼 있으면, 본국의 생활할 수 있는 한 사람에 해당하는 것…. 얼마 가지고 살고, 식구 한 사람 앞에 얼마다 이거예 요.
그 식구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이 가진 분야는 타 가지 못해요. 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나중에 절반 될 때까지는 균형을 취해 주지만, 절반 이상 것은 공적인 물건으로 바쳐 가지고 공 동분배해야만 죄 사함을 받는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문 총재가 하는 것이 도적놈의 심보예요, 여러분의 나라를 해방해 주고 살려주기 위한 심보예요? 답!「해방의 심보입니다.」
전라도 패들!「예.」여러분의 재산을 내놓으라는 거예요. 재산을 조상들과 합해 가지고 나쁘게 하면, 우리가 탕감해 줘야 돼요. 조상도 못 사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공동분배함으로 말미암아 조상이 잘못 번 땅 까지도 옳은 것으로 공인을 받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조상들이 후손 을 찾아오더라도 반대할 수 있는 무리가 영계에 없게끔 누구든지 다 같이 그렇게 되면, 지상에 와서 도와줘서 평준화해 가지고 공동분배할 수 있는 가정이상의 출발을 이룰 수 있는 모델이 만들어지니 같이 천 국에 가고, 같이 지옥을 철폐해 버린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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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해방 천국, 모국을 창조하려는 그 뜻에 맞춰야 되겠나, 안 맞춰야 되겠나?「맞춰야 됩니다.」전라도 패들! 전라도 사람이에요, 전 라도 패예요? 패가 되면 안돼요. 전라도 패와 경상도 패, 이 구덩이를 어떻게 메울 거예요?
경상도가 어려움이 없으니 먼저 이래 가지고, 교육도 경상도가 시작해 가지고 전라남북도 도지사라든가 경상남북도 도지사를 중심삼고 통 일교회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충청남북도 교육으로부터 강원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함경남북도…. 경기도를 중심삼고 총체적으로 교육을 끝내지 않았어요? 다 끝냈지?「예.」그랬으면 평준화되는 거예 요.
재산도 이북과 뭐예요? 이북에서 김일성은 강제로 약탈해 가지고 점령했는데 그거 살아남겠나, 어떻게 되겠나?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되 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안 들으면 세계에 있어서 추방당해요. 갈 곳 이 없어요. 지구성이 평준화돼 가지고 구덩이를 메우겠다는 선생님의 뜻에 위배되는 사람이 어디 가서 발을 디딜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때 에 가 가지고 자기의 비밀 창고까지, 비밀 옥토까지, 비밀 금광까지도 다시 몇 배 쳐 가지고 후손이 종살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뭘 하려고 이러냐 하는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알겠어요?「예.」그거 타당한 생각이오, 부당한 생각이오?「타당한 생각입니다.」조상이 재림해 가지고 여러분과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같이 천국에 들어가서 여러분을 형님으로 모셔야 돼요. 천사장의 피가 아담의 피를 도적질해 가지고 지금까지 왔는데, 이걸 거꾸로 해 가지고 참된 종교지도자인 문 총재가 아벨의 자리에서 승리했으니 가인이 와서 도와 가지고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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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형님 대신으로, 자기 나라를 아벨 나라로 거꾸로 갖다가 맞춰 놓아야만 천국도 지옥의 담이 없어져서 해방적 평준화되기 때문에 만민 구 속(救贖)의 천리가 통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여기에 이의가 있어 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고 말하라구요.
나는 어렸을 적부터 다 그랬어요. 설날이 되면 동네의 제일 불쌍한 아줌마들의 집을 내가 찾아다니면서 “이 집에 미역 같은 것 없지요, 쌀 없지요?” 해서 주는 거예요. 집에서 뭐가 없어지면, 어머니 아버지 가 알아요. 도적질이 아니에요. 내가 설날이 되면 이러한 불쌍한 사람 들에게 우리 방에 있든가 독에 있든가 하면 틀림없이 배달해 줄 텐데 불평하지 말라고 해서 그것이 전통이 돼 있어요.
벌써 오늘(음력 12월 28일)쯤 됐으면 아기 배 가지고 미역도 못 산 집이 있으면 우리 방에 있는 미역이든지 우리 삼촌네 사촌네 집에 미 역이 있으면 그 미역을 갖다가 나눠주고, 쌀이 없으면 쌀을 갖다 나눠 주는 거예요. 내 말을 듣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삼촌도 나를 무 서워했어요. 삼촌어머니도 무서워해요.
저 녀석이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좋은 사람도 좋아하고 나쁜 사람도 좋아할 수 있으니 욕할 것이 없고, 오산집 쪼끔눈이 오산집 가문을 빛 낸다고 소문이 그렇게 난 거예요. 그 집 아들딸은 그렇게 후덕하니까 장가가더라도 그 집 딸을 찾아가려고 하고, 시집가더라도 그 집 며느 리로 들어가려고 다 그래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믿는 신자들은 한국 사람한테 시집오려고 생각해요. 내가 그렇게 살던 전통이 그냥 그대로 연속되니까 선생님이 자란 환경도 좋은 환경이 되고, 선생님의 조상은 물론이고 여러분의 조상, 여러분의 후손도 물론 같은 천국에 가서 하나의 대가족이상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자는데, 그게 틀렸느냐 말이에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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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맞았다면 맞은 이런 결과가 나와야 될 텐데 안 나왔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때문에. 도적 취급해 가지고 팔을 잘라 비례적으로 납품할 때 가 오는데,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나 그것 못 해요. 그러면 한국을 던 져버려야 돼요. 포기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브라질 같은 데는 제주도의 36배 땅을 내가 갖고 있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내 말을 듣고 이사 가게 되면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거기는 4모작이에요. 이쪽에서는 콩을 뿌리는데, 저쪽에서는 콩을 거 두어요. 그런 지방에 내가 땅을 잡았다고 지금까지 한국의 대사관이 반대해 나왔어요. 문 총재가 파라과이강 유역을 중심삼고 옥토 지역을 점하고 있는데, 이건 군사기지로서 강과 육지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지 예요. 이걸 샀다고 문 총재가 얼마나 반대받은지 몰라요.
이것을 유엔의 물건으로서 기부하려고 했는데, 세상 법이 이것을 해결할 수 있게끔 안 돼 있기 때문에 유엔도 그걸 받을 수 없다는 거예 요. 유엔의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그러니까 불가피하게 아벨유엔을 빨리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 피해로 말미암아 한 의 지옥으로 떨어지는, 어두운 세계의 그늘에 잠기는 것이 얼마나 많 아지겠어요! 침수돼 가지고 옥토를 남겨 놓고 길 떠나는 사람이 많은 이런 꼴불견의 현상을 보기 싫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서둘러요. 해양권 궁전을 만드는 거예요.
이 궁전은 뭐냐? 정치세계가 종교세계를 죽였어요. 가인이 동생을 죽인 역사예요. 사탄이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해 가지고 뭐예요? 가인이, 형님이 동생의 재산을 탈취해 가지고 지금까지 수 천 년 동안 왕 노릇 해먹은 거예요. 원래 주인을 쫓아낸 거라구요. 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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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평화의 왕가로 만들 것을 알고 도적놈이 들어온 거예요. 종새끼가 여편네로 길러서 약혼해 놓은 것을 타 가지고 물들인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왕녀를, 인류의 어머니를 그렇게 만들었으니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여자가 지금까지 고생한 거예요. 이제부터 여자는 여자 경찰이 되어야 돼요. 앞으로 여자는 경찰이 되고, 남자는 군인이 되어 야 돼요. 몸뚱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뭐냐? 여자가 자체를 수호할 수 있어야 돼요. 여자가 천사장에게 끌려 들어갔기 때문에 이걸 메우 기 위해서 천사장을 쫓아버리고, 여자가 경찰이 돼 가지고 범죄 사실은 틀림없이 일점일획 양보하지 않고 뒤집어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바 로잡아 놓아야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여자를 죽이지 않고 보호해 나 오고, 여자를 키워 나오는 거예요.
요즘에 남자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결혼 안 하겠다고 도망가는 여자가 많아요. 이러면 안돼요. 이제는 도망간 여자들이 공부 많이 해서 학⋅박사가 됐으면 통일원리에 즉각적으로 접붙이지 말래도 달라붙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평화대사 아들딸들, 나이 많은 처녀 총각들…. 아이고, 서른 여덟 살, 사십이 넘은 처녀 총각이 있어요. 그 거 어떻게 시집보내고 장가보내겠다고 하겠나?
우리 아버지만 해도 열두 살 때 장가갔는데, 삼촌들도 그랬는데 말이에요. 40세가 돼 가지고 산기가 끊길 수 있어요. “너 아기를 낳을 자신 있어?” “그때 가봐야 알지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아기를 낳을 자신 못 가진 여자가 여자예요? 아기 때문에 젖이 생겼지, 아기 때문 에 궁둥이가 크지, 아기 때문에 수염이 안 나지…. 여자가 수염이 나면 되겠나?
아기에게 젖먹이는 엄마가 수염이 나서 얼굴에 금을 그으면 되겠나, 안 되겠나? 수염이 안 나요. 왜 안 났어요? 아기 때문에, 둘째는 일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여자가 나서 가지고 세상을 망쳐 놓은 거예요. 남녀평등권이야? 미국에 있을 때 “레버런 문은 남권 제일주의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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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해 가지고 난다긴다하는 패들이 와 가지고 질문하고 다 그랬어요. 나한테 쫓겨났다구요.
자, 그러면 너희들이 여권주의를 주장해서 남녀평등권을 이용해서 깔고 앉아 가지고 여자가 남자를 부려먹는 꼴이 됐느냐? 원리적으로 알게 되면 꼼짝할 수 없이 손들어요. “잘못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요 즘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사니까 부엌에 들어가 일하는 것도 어때요? 그러면 변소에 갈 때도 붙어 다니지 왜 그래요? 똥 눌 때 같이 누고, 오줌 눌 때 같이 누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그걸 다 원리원칙으로 시정하기 때문에 아니할 수 없는 이런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자원해서 한 것에 대해서는 불평을 할 수 없으 니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강제로 하면 따라 안 가요. 복수심이 생겨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놀라운 말이에요. 원수의 변소간까지도 고쳐 줘 가지고 왕궁 만들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니까…. 악한 지옥도 천국 만들겠다는 사상이 있기 때문에 천국 이 틀림없이 가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지옥에 간 사람도 ‘만세, 억만세! 태평성대왕국 내 나라!’ 할 수 있는 거예요. 만 국이 그렇게 되면 평화의 천국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러자는데 나쁜 게 뭐예요?
여러분의 어미 아비들 때문에 이게 뭐예요? 세상은 끝에 와서 90퍼센트 이상, 97퍼센트까지 상속세를 내야 될 때가 왔어요. 상속세 내기 전에 미리부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상속하는 거예요. 10년 전, 20년 전 에 말이에요. 20년 동안의 원리금을 중심삼고 계산하게 되면 그걸 넘 겨주고도 아들딸에게 상속시켜 가지고 평준화돼 가지고 그때 나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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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잘살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데, 그게 싫어요? 죽으라는 거지. 총생축헌납일 선포한 그날이 역사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한 그날을
중삼삼고 잘라버려요. 모가지가 들어가든, 배때기가 들어가든, 손가락이 들어가든 눈감고 잘라라 이거예요. 이순신이 황선조네 집안을 자르 겠나, 안 자르겠나? 안 하면 잘라요. 세 형제가 재산을 팔아서 예치시 켜 가지고 신문사도 만들었지?
이번에 마라톤 대회 했지?「예.」마라톤 대회 할 때 모인 사람들 몇 천명의 재산이 얼마인지, 은행이 조사할 수 있으면 해보라구요. 그들 을 한꺼번에 가입시켜 가지고 천국 물건으로 누구 마음대로 못 쓰게 해 놓으면, 백 명이면 백 명이 연합해서 필요 적절하다고 하는 것은 나라가 지불하는 대신 분할해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개인 관 리가 아니고 단체 관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국가체제, 세계체제의 관리 권 내에 평준화돼야 통일적인 평화세계가 해방⋅석방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
‘아주’ 안 한 사람, 손 들라구요. ‘아주’를 졸다가 못 했으니 내가 설명했으니까 이제라도 다시 한 번 크게 ‘아주’ 하고 싶으면 다시 해봐 라, 아주!「아주!」내가 하라고 해서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해보 고 싶으면 하라고 했는데, ‘아주’를 틀림없이 했지?「예.」안 한 사람, 손 들라구요. 그때는 폭행을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내가 아는 것을 다 가르쳐줘요. 이대로 안 했으면 후려갈길 것이고 쫓아낼 것이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쫓아내야 되겠 나, 그냥 둬두어야 되겠나? 그냥 둬두면 둘 다 망해요. 세상을 찾기 위 해서 고생한 문 총재도 망하는 거예요. 물들어서 하늘이 저버려요. 사 탄이 놀던 색깔, 빛깔을 하나님이 좋아할 것 같아요?
그 포대기 짜박지도, 이불 짜박지도 짜박지라도 보기 싫어하는 건 데….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걸 지니고 가슴에 품고 속여 가지고 넘어 가야 되겠나? 불살라 가지고 깨끗이 목욕하고 넘어가서 에덴동산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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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벗고 타락하지 않은 그 몸보다 깨끗이 돼야만 하늘 앞에 품길 수 있다는 것이 탕감복귀의 원칙에 일치되는 말 아니에요?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한 마리도 없는 것 아니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걸리지 않는 놀음을 하겠다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내라면 내야지! 맨 처음에 참부모의 것이었지 타락 한 세계의 물건들의 것이에요? 참부모가 후손들을 돕기 위해서 이런다 는데 말이에요. 형님을 돕고 역사를 돕는 평준화시대에 전부가 다 해 방되겠기 때문에 그렇지 한때, 이때에 통일교회 교인만 좋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복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평화대사들 아들딸을 축복해 주겠다고 할 때 낑낑거리고 안 해보라구요. 내가 틀림없이 나라를 거느리던 대신 한 사람 중에 아들딸을 교 육 못 하고 결혼 못 시킨 사람을 중심삼고 결혼시켜 준 것은 사실이에 요. 이제는 무자비하게 해서 24세 이상 되는 사람은 평화대사들의 아 들딸을 축복의 자리에 안 세울 거예요. 연한이 2013년 1월 13일까지 예요.
한 번 했으니 다시 안 하고 끌고 가더라도…. 그때 가 가지고 이렇게 말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결혼은 18세에서부터 19, 20, 21, 22,
23, 24까지 7년 간이에요. 오늘이 15일인데 17일부터 18, 19, 20, 21, 22, 23일까지 7일 간이에요. 7년 안식의 기간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이제부터 정비할 수 있는 모든 걸 가려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 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모아 가지고 전체를 대신해서 이것을 읽어주는 것은 처음이에요. 처음인 것을 알아요?「예.」
읽어준 거예요. 알려준 거예요. 전라도 사람만이 아니에요. 전라남북도만이 아니에요. 영계의 모든 전부가 이 자리에 참석해서 이걸 다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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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알려주었기 때문에 법이에요. 문 총재 이상 높임을 받는 사람은 세금을 내야 돼요, 탕감세금. 무슨 세금?「탕감세 금!」탕감법이 있으니 탕감법에 의해 세금을 부과해 가지고 원리금을 중심삼고 세금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뒷사람은 누구야? 무안군수하고 친해 가지고 “선생님 대신 뭘 할까?” 하면서 선두에 서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이러던 패로구만! 눈 이 조그매요. 잇속은 잘 알아보겠지. 배포는 좀 있어요. 공적인 무엇을 해 가지고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가겠다고 생각하지만 안돼요. 욕심이 앞서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이 녀석 아.
이름이 뭐인가?「서태조입니다.」서태조야? 내가 이름이 이상하다고 한 거야. 태조야, 또. (웃음) 서 씨, 서서히 가니까 급하지는 않구만. 선생님을 따라가서 목포까지 와 가지고 군수하고 곰탕을 먹던 생각이 나?「예.」먹고 가 가지고 소식이 없어.「교육시키고 있습니다.」교육 이 언제 끝나나?「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끝나지 않은 교육이면 교 육시키고 있다는 얘기를 그만둬야 돼.「지금 시키고 있습니다.」언제 끝나?「빠른 시간에 끝내겠습니다.」빠른 시간이면 오늘 저녁에…? (웃음) 빠른 시간이면, 한 시간 후가 빠른 시간 아니야?
선생님은 그렇게 분석적인 머리도 발달했기 때문에 사탄에게서 계산 하는데 손해를 안 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해봐요, ‘똑똑!’「똑 똑!」‘똑’ 하는 것하고 ‘똑똑’ 하고 어때요? ‘똑’ 한 번 두드리면 이상하 게 보지만, ‘똑’ 하고 또 하면 이상하지만 세 번 초부득삼(初不得三)이 니 ‘똑똑똑’ 할 때는 문을 안 열면 문을 딱 차는 거예요. 그 집안을 위 해서 문을 차고 들어가서 자는 사람 배때기를 팔꿈치로 힘을 주고 가 슴이 터지라고…. ‘악!’ 소리를 내고 피를 토하게 하는 거예요. 죽지 않 고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하게 되면 법에도 안 걸려요.
자기가 잘못했지. 집에 들어와서 가슴을 쳐 가지고 기절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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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했는데도 몰라 가지고 잠자니 그것 도적질해 달라고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도적놈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 그러면 대접하려고 생각해야 돼요. 집을 팔아 가지고도, 나라 팔아 가지고도 대접하지 못 할 사건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되나, 안 되나? 이 쌍것들아!「됩니다.」쌍것이라고 한 것은 여편네 아들딸, 쌍들 돼 있으니 망하지 말라 는 거예요. 쌍것이 들고 가는 것은 뭐예요? 무거운 것은 쌍것이 들고 가지? 쌍것 돼서 다 복을 받아 가라는데 그거 욕이에요, 칭찬이에요?
「칭찬입니다.」알기는 알누만. (웃음) 지금 욕한다고 “저 목사가 눈이 먼 목사로구만, 눈이 죽었구만!”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쌍것으로 들어가서 재산을 날라 가지고 선생님의 몇 십배 탕감하겠다면, 후손이 몇 십배 복 받습니다. 자기 사돈의 팔촌까지, 외척까지 해 가지고 촉진화시키면 외척을 중심삼은 사람들이 그 가문의, 그 나 라의 전통적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에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똑똑이에요, 뭐예요? 똑똑 이들을 지배하는 선생이니 똑똑똑…. 초부득삼이에요. 하나에서부터 전 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초부득삼이라는 말을 설명하게 되면, 복귀섭리가 다 설명돼요.
훈민정음도 알지요?「예.」하나님이 우주에 있는 소리를 다 아는 주인이에요. 총괄적인 소리를 합해 가지고 말씀을 하고, 발음을 할 수 있 는 나라가 어느 나라냐 할 때 한국밖에 없어요. 한국 사람은 ‘하나님!’ 만 하고 예수를 안 믿더라도 천국에 가게 돼 있어요. 왜? 훈민정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열성적인 기도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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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이 쏙쏙 귀에 들어가게 돼 있지 딴 나라…. 일본말 ‘아리가토고 자이마스(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가 통하겠어요? 개미(あり) 열(とお) 마리가 있습니다, 그것 아니에요? (웃음) “아침 먹었습 니까, 점심 먹었습니까?” 하는 이 인사가 직방이지! 한국말이 그래요.
한국을 왜 하나님이…. 한국 사람이 기도하는 것은 애절해요. 애절한 기도예요. 울게 되면 한국 사람은 다섯 시간, 열 시간 며칠씩 우는데 그런 나라가 어디 있어요? 죽은 사람을 놓고 그렇게 우는 나라가 있어 요? 대를 물려 가면서 말이에요. (웃으심)
슬퍼도 이 이상 슬플 수 없어요. 부모라든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의 삼년상을 지내기 위해서는 먹을 것도 못 먹고, 거지 중에 상거지가 돼 가지고 입을 것도 못 입는 거예요. 초막에 있어서 삼년상을 지내고 옷 벗고 나서야 하늘 앞에 해방되어 사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 발음을 못 할 것이 없게 한국 사람이 살았어요. 고생 을 그렇게 했어요. 한민족 이상 고생한 민족이 어디 있어요?
(낭독 계속;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돌아가자구요. 자, 지금 얘기한 것이 다 뭐인지 알지요? 여수를 중심삼고 목포 부산까지 8차선을 닦으려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거문도 에 궁전을 짓고는 40리 40리예요. 전라남북도의 우리 배 타는 사람들 의 유원지로 삼기 위해서 경계선을 만들어 가지고 연장해서 목포까지 가고, 연장해서 부산까지 가는 거예요. 8차선으로 연결하게 되면,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 80리를 연결했으면 상관 있는 사람은 10리 20리 를 자기들이 개발해야지.
그러자고 할 때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하겠나, 문 총재의 말을 듣겠다고 하겠나? 답!「듣겠다고 합니다.」40리 40리 하면 80리예요. 8수 예요. 팔팔이니 팔팔 팔팔 팔팔! 팔팔 나니까 세상에 끝없이 날아가서 자기 한계권을 넘어설 수 있는 지도역량이 있는 거예요. 팔팔팔팔 난 다고 그러지 팔팔 난다고 그러나? 팔팔팔팔 팔팔팔팔 팔팔팔팔,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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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팔팔팔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여수⋅순천에서 충효지도를 받들기 위해서 혼자 외롭게 산 사람이 이순신이에요. 순신이 뭐예요? 순종할 수 있는 신하 아니에요? 이순신, 이렇게 본받을 충신이다 이거예요. 말씀을 그대로 하더라도 맞아요. 이 렇게 본받을 충신이다. 이순신 아니에요? 이순신과 같이 피를 흘렸으 면, 아들과 같은 사람이 희생했으니 그걸 거두어야 후손들이 복 받는 거예요. 이순신 이름을 중심삼고 건국의 기념탑, 기념지를 만들어야 돼 요. 한반도 삼천리반도의 통일왕국을 바랐던 그 나라가 이순신이 바라 던 이상형의 조국 땅이 아니었더냐!
한반도를 세계의 공로의 충신이 머무를 수 있는 복지로 삼아야 돼요. 사당을 모시는 곳으로 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 요. 이순신 장군을 영국의 해군 제독 이름이 뭐?「넬슨입니다.」넬슨 제독도 존경하고, 미국 해군에도 이순신을 존경하는 사람이 있더라구 요.
그래, 내가 여수⋅순천에 잘 찾아갔나, 못 찾아갔나?「잘 찾아가셨습니다.」여수의 기성교회가 눈을 부릅뜨고 문 총재가 들어온다고 야 단했는데, 암만 해봐라 이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내가 땅을 샀 는데 산업기지의 연장으로서 책정해 가지고 목포와 부산까지…. 또 무 슨 산? 부산, 그 다음에는?「울산입니다.」울산, 그 다음에는?「마산입 니다.」마산! 산이라는 산은 전부 다 내가 관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순신 장군의 기념탑을 세울 수 있어서 세계 만국에서 기념의 예물을 갖다 쌓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문화세계의 최고의 전당이 될 수 있 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 이상의 복지를 만들 수 있는 이런 땅, 섬을 나에게 무조건 달라 이거예요. 천배 만배 후손들이, 세계 사람이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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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 복지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전라도 사람이 못 해먹어요. 내가 이제 전라남북도 도지사를 임명할 날이 멀지 않아 요. 통반격파!
곽정환!「예.」황선조!「예.」통반격파를 알아? 세계평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미국의 3억 국민을 내가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에 지금 현재 얼마씩 들어가나? 한 사람에 얼마씩 들어가? 130만 원?
「100만 원, 90만 원 들어갑니다.」아, 비행기표랑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사람 앞에 100만 원씩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선도적 국가에 서 세계 지도요원을 파송 못 하니 내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양성해서 배치할 수 있는데, 3억 인류를 중심삼고 배치할 수 있는 교 육비만 내게 되면 3억 년 하늘나라에 주체국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걸 만들어 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할 거예요?
이라크에 돈을 투자하는 거예요. 이라크에 180빌리언(billion; 조)이지, 효율이?「예.」이라크 때문에 전비를 요청하는 것이 180조 원이에 요.「이라크하고 아프가니스탄입니다.」그렇지?「예.」그 돈을 내게 달 라는 거예요. 내가 교육해 주게 되면 만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영계도 그렇게 알고 있고, 전부 다 그러기를 바라는데….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하면, 내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가지고 바다로 가는 거예요.
거문도 같은 데는 팬티 하나만 입고도 살 수 있어요. 고기를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가 무진장이에요. 추자도로부터 제주도로 왔다갔다해 가지고 옷 안 입고 살 수 있는 백성을 만드는 거예요. 에덴동산처럼 말이에요. 미국의 어떤 섬에는 여자나 남자나 벗고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에서도 그러고 있는데…. 벗고 살면 얼마나 편리해요!
그래 가지고 고기 잡아먹고…. 섬나라에 고기가 많으니까 못 쓸 고기를 잡게 된다면 무슨 짐승이든지 육지의 10배 이상 길러낼 수 있어 요. 고기를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땅 끝까지 운반할 수 있는 거예요. 가루 만들 수 있는 체제를 만든 것이 문 총재예요. 다 준비해 놓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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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것이 거동할 수 있게끔 연대를 안 하니 전라도 사람을 중심삼고 경상도 사람이 연대시킬 수 있는 길잡이를 하라는데 그것도 안 하겠다 는 거예요. 안 해봐라 이거예요.
중국의 32명이라는 것이 뭐냐? 이제 중국 자체가 민주세계로 착지 하는 데는 지도요원 3분의 2까지도 내가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지도요원을 다 길러 놓고 있어요. 어저께 아침에 주 사장의 보고를 들 었지? 이 사람들은 못 들었나? 어제 했지?「예.」비밀 보고라구요. 여 러분한테 들려줄까?「예.」들려주면,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할 거예요? 하면, 틀림없이 복 받지!
나는 망하지 않아요. 미국도 나한테 한국에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여기에서 성공해서 다 만들어 놓고, 왜 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도적 이 못 채 가요. 거기에도 통일교회 사람, 주인이 다 있는 거예요. 한국 도 김정일이 못 말아먹어요. 김정일이 내 말을 들어야 돼요. 그런 것 모르지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앉아 뭉개다가는 지나가던 호랑이가, 주린 백호가 날아와서 잡아먹어요. 이건 동물은 못 잡아먹어요. 사슴을 잡아먹 을 수 있어요? 앉아 있는 양반을 잡아 삼키는 거예요. 백호가 말이에 요. 짐승을 못 잡아먹어요, 사람을 잡아먹어야지. 그럴 때가 와요.
아이고, 내가 숨이 차다! 누가 내 대신 읽어줄 사람도 없구만. 내가 읽는 것 그만둘까, 대신해서 읽을까, 계속해서 읽을까? 이게 62페이지 예요. 육십 몇 페이지인가? 66페이지로구나. 내가 몇 장을 집어넣었으 니까 66페이지가 되었구만, 62페이지였는데. 지금 30페이지로 절반도 안 됐는데 내가 읽을까, 대신 읽어줄까?「대신 읽어주십시오.」대신? 대신 읽어주라는 사람은 나가라구요. 내가 읽기를 바라는 사람은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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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대신 읽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나가라구요. 바빠서 그런 것 아니에요? 가서 일 봐라 그 말이에요. (웃음) 밥을 먹겠으면 먹고, 먹다 가 목이 메여 죽든지 나는 몰라요.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이제 일주일을 내가 어떻게 지낼지 몰라요. 오늘도 기후가 나쁘지 않으면…. 요전에 바람이 세게 분다고 해서 아침에 가서 저녁때 여기에 와 가지 고 뭘 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못 가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산 그 왕터를 내가 많이 가야지. 가 가지고 이런 기도하던 내용도 통고시 켜 주기 위해서 기도해 주고, 해양권의 모든 영인들도 집결시킬 수 있 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래야 누가 반대해도 전부 다 잡아치워요. 방어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쳐줘야 되기 때문에 오늘 갔다 오려고 하는 거예요. 여 러분, 선생님이 여러분의 고향에 한 번씩 가면 좋겠어요?「예.」걸어가 면 좋겠나, 자동차를 타고 가면 좋겠나? 천리 만리 길을 여기에서 다 섯 시간 걸려야 여수에 가는데…. 차 타고도 그렇게 힘든데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되겠나, 헬리콥터를 타고 가야 되겠나? 뭘 타고 가야 되겠 나?「헬리콥터입니다.」뭘 타고 가야 되겠어요?「헬리콥터를 타고 오 십시오.」
선생님이 가겠다고 하게 되면 전라남도의 면이면 면의 부잣집 사람들은 “점심 밥 해라.” 하면 점심 밥 다 할 것이고, “저녁 밥 해라.” 하 면 다 할 것이고…. 사흘 잔치한다고 해서 한꺼번에 열 곳이나 백 곳 을 가야 할 텐데 어떻게 걸어다닐 수 없어요. 백 곳을 갈 수 없으니 한 곳도 못 간다는 말, 타당한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까 자기 면이면 면을 중심삼고 3천 평씩 땅을 사서 헬리콥터 장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무슨 장?「헬리콥터장입니다.」헬리콥터를 알 아요?「예.」허리를 폈다 굽혔다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웃음)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님이 늙었으니 몇 번만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면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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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텐데…. 그래도 그런 명령을 하는 선생님이 할 수 있지 않으면 대신자라도 교육을 잘 시키기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헬리콥터 타고 간다면 벌을 주러 가겠나, 복 주러 가겠나? 「복 주러 오십니다.」돈이 아니고, 다른 것은 아니지만 말씀을 중심삼고 뿌리박게끔 내가 씨를 갖다 뿌려줄지 몰라요. 그러면 선생님의 손 자가 많이 나오면 손자며느리라든가 손녀사위라든가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이 사람 말을 중심삼고 여기에 면민이 일체가 되라고 하면 하 나되겠나, 안 되겠나?
몇 천년 가더라도 이 전통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살게 되면 그 땅은 영원히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남아진다고 하면 그 땅이 그렇게 남아지 겠나, 안 남아지겠나?「남아집니다.」그래, 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는 곳을 면 소재지마다 전라남북도에 만들어 놓아라 하면 만들겠나, 안 만들겠나?「만들겠습니다.」면장이 없으면 면장 대신 내가 하지, 우리 통일교인들이 하지.
3천 평은 한 달도 안 돼 가지고 헌드레이징하고 장사하던 능란한 사람은 돈 문제없이 사는 거예요. 자기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면 서 로가 하려고 생명을 걸고 날뛰게 된다면 순식간에 헬리콥터장이 완성 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몇 달 걸리겠나? 여러분이 만들면 몇 년, 몇 십년도 걸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1년 이내에 3 천3백 면을 중심삼은 헬리콥터장이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차를 타고 가든가 헬리콥터를 타고 가든가 만약에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내 가 헬리콥터 비행기를 만들어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준비도 해주겠다 는 말이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자동차 타고 순회해야 되겠나, 비행기 타고 순회해야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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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행기 타고요.」비행기가 좋아요, 헬리콥터가 좋아요?「헬리콥터가 좋습니다.」그러니 헬리콥터 비행기를 만들면 돼요. 비행장이 필요 없어요. 나는 이미 그런 생각을 다 끝내고 있어요. 준비를 하고 있다구 요, 지금. 아, 세계의 조국인데…. 이곳이 유엔에 가입한 2백 몇 십개 국가의 조국 본토인데 여기에 찾아오려면 비행기 타고 와야 되겠나, 헬리콥터 타고 와야 되겠나?
헬리콥터는 두 시간, 세 시간을 날게 되면 기름을 채워야 돼요. 비행기는 비행장을 닦아야 돼요. 면면마다 비행장을 닦으려면, B-29 이상의 비행기가 날려면 면 소재지가 없어지고 비행장만 남아지는 거 지. 그럴 수 없어요. 그러니 헬리콥터식 비행기를 타고 다녀야 되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헬리콥터처럼 올라가서 비행기로 날아가는 거예 요.
그걸 이미 연구할 수 있는 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우주공학을 중심삼고 공중 올림픽대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백 미터면 백 미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직선으로 백 미터가 몇 천 미터 되게 해서 그거 열 바퀴 돈다면 몇 만 미터가 되고, 마라 톤 대회를 하면…. 그 이십 몇 배가 된다면 세계를 일주할 수 있는 올 림픽 코스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한번 우주항공 올림픽대회가 끝났다고 할 때는 하나의 나라가 되어야 되겠나, 안 돼야 되겠나? 경계선이 있어서 서로가 국경을 논의할 수 있는 시대가 철폐되겠나, 철폐 안 되겠나? 답!「철폐됩니 다.」철폐 안 하겠다는 것은 잡아 죽여야 돼요. 홍길동같이 도적놈 새 끼가 왕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무슨 짓이야 안 해요?
선생님이 다 끝나 가지고 할 일이 없으면 잠자야 되겠나, 그저 먹고 술 마시고 뻗어 잠자야 되겠나? 선생님이 술을 먹어도 잘 먹을 거라. 맥주공장 그냥 그대로 하더라도 조건으로 해 가지고 하루에 몇 천 톤 도 흘려보낼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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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 총재가 술을 한번 먹어서 취해 보면 좋겠나, 안 취해 보면 좋겠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집에 가는 것이 아내 집에 가는 것보 다 더 간절하다며? 아내의 집에 가야 되겠나, 술집에 들러야 되겠나? 만년불파, 만년 있을 수 없는 아내의 집을 찾아가는데 술집이 생각나 겠소? 황선조!「예.」술집을 찾아갈래, 문성숙이 찾아갈래? (웃음)「문 성숙을 찾아가겠습니다.」이놈의 자식, 거짓말 아니겠지. 형님들이 감 독하라구.「예, 그러겠습니다.」만약에 문성숙이 울었다는 소문이 났으 면, 나한테 즉각 보고…! (웃음)
그러면 황 씨네 집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약속했으면 그 약속대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나는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욕을 먹더라도 내 일이 끝나지 않을 때 욕이 끝나게 되면, 전부 다 졸아요. 욕하느라고 눈을 뜨고 있으니 저 사람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되거든. 안 그래요? 하나님의 전략 중에 귀중 한 전략으로 욕먹으면서 지킬 수 있게끔 한 거예요.
문 총재에 대해서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10년, 20년 반대했지만 이제 알고 보니 나쁘지 않다고 해 가지고 진짜 반대하는 녀석이 문 총재 를 죽이려고 총을 가지고 나오면 그걸 깔고 앉아서…. 총을 빼앗아 가 지고 그 배때기에다 펑 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 요. 까닭 없는 사람을 죽이겠다고 하는데, 듣고 보니까 아니거든. 아닐 때 가만있겠나?
서준출, 무슨 출?「서태조입니다.」태조야? 이태조인가? (웃음) 서 태조, 맨 꼴래미 태조로구만! 여기 송영석이 무슨 사자?「염라대왕입 니다. (송영석)」(웃음) 염라대왕이니 태조보다 낫네. 통일교회가 참 재미있어요. 염라대왕까지 해먹겠대. 사탄이 할 수 없으니 내주니까 할 수 없잖아요? 누군가 해야지. 그런데 속이지 않지. 염라대왕도 올바른 염라대왕 노릇을 해야지 가짜가 되면 큰일나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말씀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예.」듣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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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안 듣겠다는 사람은 죽으라구요. 죽어(주구), 무슨 주구(走狗)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구가 되면 좋지. 안 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주구가 되겠나, 사탄의 주구가 되겠 나? 무슨 주구?「하나님의 주구입니다.」하나님의 주구면 참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하나님이 안 하는 것을 내가 대신할 수 있는데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결혼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씨를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낭독 계속;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 는 제일 가까운 답이 교체결혼이에요.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원 수를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한 것이 뭐예요? 아들딸이 열 있으면 맏 아들을 교체결혼시켜 가지고 원수의 나라와 결혼하게 된다면, 아홉 아 들딸도 원수 나라의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 말이에요.
이 길, 이것밖에 답이 없어요. 연구해 보라구요. 교차는 개인적이에요.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엑스(×)가 되는 거예요. 이건 오(○) 엑스 (×)예요. 그래서 우리 마크도 이게 이렇게 나왔지요? 교체결혼을 상 징하는 거예요. 그거 불가피한 거예요.
(낭독 계속;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개인적으로 교차돼야 만 자기 일족을 교체결혼시킬 수 있어요. 조상으로부터 전부 다 하려 니 그래요. 교차⋅교체, 전체 바꾸는 거예요. 교체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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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축복결혼은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이며…)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교체결혼해서 원수들 앞에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 패들을 천국 보내 주겠다니 도약할 수 있어요. 아무리 높더라 도 담을 타고 넘는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천적 혈통을 창조하는 대혁명입니다.) 이거 얼마나 멋진 거예요! 대사들을 중심 삼고 교체결혼할 때인데 원수를 중심삼고 이북 사람들하고, 새빨간 공 산당하고 결혼해 가지고 하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으면 그걸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서태조!「예.」너는 마다하지 않 지? 그렇게 천천히 기다리고 기다렸으니 어떻게 마다하겠나?
교차결혼을 할래, 교체결혼을 할래?「교차⋅교체결혼을 해야 됩니다.」아, 둘 중에 하나! 한꺼번에 할 수 있나? 하나 한다면 어떤 걸 택 할래?「교차결혼입니다.」혼자야?「지금 하고 있습니다.」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소련하고 미국하고 교체결혼하면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체결혼하면,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가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 방법밖에 없어요, 이 방법밖에.
문 총재가 아무리 생각해도 놀라운지고! 지고는 ‘그럴 뿐입니다.’예요. 놀라운지고, 그럴 뿐입니다. 당신 외에는 없습니다, 그 말 아니에 요? 한번 ‘놀라운 지고’ 해봐요.「놀라운 지고!」교체결혼을 하는 거예 요. 황 씨하고 황 씨네 원수가 누구예요? 무슨 씨예요? 문 씨예요?
「아닙니다.」원수가 없어요. 문 씨하고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다 문 씨가 될 것이고, 황 씨가 될 것이고 하나될 텐데…. 원수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중간막이 되어서 원수가 없어지는 거예요.
소련하고 미국이 교체결혼만 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걸 문 총재에게 맡기면 틀림없이 6개월 이내에 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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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교육해서 파송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국의 대사와 만국의 외무대신을 시킬 거예요. 내무대신 말고 외무대신! 분봉왕 아래에서 외 무대신이 내무대신에게 지시하는 거예요. 분봉왕 제도를 알아요? 총독 이에요. 하늘나라의 총독이 분봉왕이에요. 평화대사들이 하늘나라의 분 봉왕으로 임명받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빨리 3대를 엮어라 이거예요.
오늘 아침에 3대가 와서 인사했잖아요? 오늘이 특별한 날입니다. 특별한 날이 지나가는데, 자기들이 알 게 뭐야? 모르잖아요? 청맹과니 돼서 어떻게 알아요? 가르쳐주니까 “아하, 그런 것이구나.” 해서 눈뜨 고 다 그렇지…. 그러니 참석하기를 잘 했나, 못 했나?「잘 했습니 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의 운명의 순간, 숨을 못 쉬는 그런 순간에 있어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그게 행복한 사람이 에요, 행복한 어머니 아버지예요?「행복한 사람입니다.」행복한 자식이 니 행복한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자기 딸이면 딸, 아들이면 아 들이 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니 부모는 죽을 자리를 피하고 도망가 서 원수라고 말할 것이 아니에요.
교체결혼⋅교차결혼을 하는 중심국가의 책임자로 임석해 있으면, 우리 아들딸이 간 것을 욕하려야 욕할 수 없어서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할 이론적인 체제가 성립되기 때문에 만세를 통해 가지고 태평성대의 왕권을 수립하더라도 불평할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왕국은 영 원히 계속되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 요?「맞습니다.」
다들 사람이 달라지겠구만. 전라남북도 사람이 말이에요. 중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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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할 때 어떻게 전라도 사람이 왔어요. 더욱이나 형제끼리 왔어요. 저 사람이 맏형이지?「사촌형입니다. (황선조)」사촌형이야?「예.」친형도 있잖아?「있습니다.」몇 형제야?「3형제입니다.」나는 여기가 친형인 줄 알았더니 사촌형이로구만.「예.」왜 친형제는 안 나타나?「친형제가 옵니다.」언제, 얻어먹다 남은 찌꺼기를 가지고…? (웃음) 잔칫날 첫날 에 와야 찰떡이라도 먼저 얻어먹고 빈대떡이라도 얻어먹잖아. 나중에 와서 무엇에 쓰겠나?
이제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여러분의 형제들을 빨리 가누라는 거예요. 목을 매서 데려와 가지고 형장의 나무틀에 매어 놓고 일족 이 모여 가지고 “축복받아라.” 할 때 “안 받겠다.” 하면 들어 올리는 거 예요. “아이고, 축복받겠습니다.” 하면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줌으로 말미암아 형님 노릇을 하고, 아버지 놀음을 했다고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재판장이 사형선고를 할 때는 천국에 못 데 려가지만, 이것은 천국에 데려가는 거예요. 그 이상 축복해 주는 자가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축복받고 어떻게 되나 알고 싶으면 죽어보라구요. 일족이 모여 가지고 목을 매서 숨지기 전에 풀어놓아 가지고 자기만이 아니고 자기 동 생, 자기 일족을 축복받겠다고 약속하면…. 자기가 받고는 일족 전부 다 자기가 가 가지고 축복해 주겠다고 하면 용서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한꺼번에 높고 낮은 그 나라 백성에게 대신 주겠다는데, 싫다 고 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
문 총재가 탕두질해 먹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꿈에도 그런 생각을 못 할 거예요. 이제 영계의 기독교로부터, 유교로부터, 불교 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공산당까지…. 그 세계의 저나라에 가 있는 지금 까지 역사의 공신들을 불러내는 거예요. 한 단체에, 한 클럽에 120명 씩 부르면 얼마예요? 일 오는 오(1×5=5), 이 오 십(2×5=10), 6백 명이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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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 명이라는 사람들이, 영계에서 공로자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 말 듣자.” 하는데 “안 들으면, 너희들을 우리가 가만 안 두겠다.” 그 말 이에요. 큰일났어요. 우리가 가만 두어둬도 조상들이 내려와 가지고 가 만히 두어둘 것 같아요? 반대하는 사람은 피해를 주기 전에 데려 갈 텐데. 사탄 대신 복을 주고 벌을 줄 수 있는 거지. 하늘의 축복의 복을 주고 벌을 줄 수 있는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벌 대신 천국을 소개해 주겠다는 그 길을 싫다고 하게 되면 지옥으로 한꺼번에 털어 넣는 거예요. 큰 드럼통에다가, 긴 파 이프에다가 처넣고 뚜껑을 덮고 땜 때워버리고 이제부터 “하나님이여, 재림주여, 구세주여, 주님이여,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비통한 후회 소리를 듣기 싫다는 거예요. 나는 듣기 싫어요. “용서해 주십시 오.” 하는 것이 듣기 싫어요. 지금까지 용서해 주기 위해서 별의별 일 을 다 했어요. 진저리가 나요.
그 소리까지도 듣기 싫어서 한 구덩이에, 무저갱에, 막힘이 없는 구멍에다가 다 몰아넣고 뚜껑을 덮고 땜 때워버려 가지고 이 우주 공간 으로 차버리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1분 동안 한 바퀴 돌지만, 이것이 몇 천만리 중심삼고 한 바퀴 돌려면 10년 돌 것이 1분 내에 한 바퀴 돌아가니 거기에 차 버리면 관성에 의해서 순식간에 불이 붙어 가지고 재가 돼 없어져 버리고 말아요.
하나님이 그런 청산법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잘 됐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계산 잘 했다, 잘 됐다! 되는 데는 롤러(roller)를 걸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판대기예요. 이런 판대기를 이렇게 해 가지고 싹 빼내야 돼요. 잘 됐다! 한 말을 홉으로 되게 되면, 백 홉 이면 백 홉을 중심삼아 가지고 되어도 딱 이거와 맞아요. 둥글게 되면 넘어가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잘 됐다! 1푼의 오차가 없게 끔 절대적 하나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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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 총재가 찾는다면 한국 사람 가운데 몇 사람을 찾을 거예요? 문 총재의 아들딸을 아들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종 취급을 했어 요. 내가 아들딸이 학교 졸업한다고 찾아가서 졸업을 축하 못 한 사람 이에요. 하버드니 유명한 무엇이니 다 이러더라도 세상 같으면 간판을 붙이고 다 찾아가지만 못 찾아갔어요.
그래, 하버드 출신이 일곱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열 세 사람 가운데 일곱 사람이 하버드 출신이에요. 50개 주를 중심삼고 자기 주에서 한 사람만 들어가도 주지사가 와서 칭송할 텐데, 이럴 수 있는 가문을 지 금까지 주위에 있는 녀석들이 어떻게 했어요? 미국 지도층에서 문 총 재가 망하기를 바라고, 그 가문이 안 되기를 바랐는데 어쩌자고 저렇 게 돼 가지고 유명한 언론사도 갖게 됐느냐 이거예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사장이 곽 회장인가? 그거 사실이야? 이 사람이 붓을 들어 후려갈기게 되면, 천하가 다 무서워할 텐데…. 그런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처량하게 앉아서 문 총재에게 기합 받으면서 도 뭐예요? 고집도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무 서운 사람이에요. 사람을 산 채로 생체조사를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 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인데 할 수 없이 뜻길에 들어와서 이렇게 나 를 만났으니 순종하지 순종 안 해요. 누구 죽인다면 죽여요.
곽 회장이 의뭉이에요, 으멍이에요? 으명이에요, 우뭉이에요? 의뭉 한 사람, 그런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안됐다고 하기 전에 자기가 안됐 다고 하면 절대 안됐다고 하는 거예요. 10년을 두고 하다 보니 조금 조금 조금…. “됐다, 됐다. 아이고, 이제는 됐다.” 이렇게 해 가지고, 나 도 곤란할 때가 많지! 선생님이 하겠다고 할 때 지지한 때가 몇 번이 야? 어디 한번 자랑해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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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요. 자기 실리를 추구해서 판사를 했다면 무서운 판사가 됐을 거예요. 그런 두뇌를 가졌어요. 무슨 대학 다녔었나, 통일교회에 나올 때? 경북대학?「예.」몇 학년 때야?「3학년 때입니다.」3학년 때 고시준비를 해서 전반기는 패스했나, 못 했나?「그때는 전반기가 없을 때입니다.」전반기를 치려고 하던 때로구만. 그때 틀림없이 패스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동료들도 곽정환은 틀림없이 패스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어떤 생각을 받든 사람의 보따리를 뒤집어쓰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공 부하던 친구들이 다 존경한 거예요. 경북고등학교를 곽정환이 버리고 나온 입장과 마찬가지인데, 제일 출세한 사람이 곽정환이라는 명패를 달아 가지고 광고하고 있어요. 행차 후에 나발과 딱 마찬가지지.
머리가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 뭐예요? 그 어려운 시대에 전부 다 날아갔어요. 그때 황선조가 그냥 했다면 재산 다 팔아버렸을 거예요. 그럴 가능성이 있었나, 없었 나? 솔직히 대답해 보라구. 통일교회 자체가 재산이 하나도 없게 돼 있어요. 빨리 처분해 버렸다 그 말이에요. 나니 다 가누었어요.
곽정환을 시켜 가지고 “법을 했으니 네 친구들, 경북대학 나온 사람들 가운데 변호사든 검사든 만나봐. 네가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잡아 가지고 몇 사람의 이름을 빼. 빼는 사람을 전부 다 방문해!” 한 거예 요. 안 듣게 되면, 내가 대표로 불러 가지고 교육을 시키려고 했어요.
뭘 하자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빚질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여러분이 빚을 갖다가 씌웠지. 지금도 한 달에 몇 천만 달러씩 쓰는 거예요. 1년에 8억 달러에서 12억 달러가 필요해요. 이 2~3년 동안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서 댔어요. 몇 달러를? 수십억 달러를! 1년에 최소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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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가 8억 달러에서 12억 달러예요. 절약하면 8억 달러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한테 헌금하라고 안 해요.
윤정로는 지금까지 나한테 돈을 타다 쓰나, 선생님한테 헌금하나?
「타다 쓰고 있습니다.」타다 쓰면서도 자꾸 뭘 달라는 거예요. 그거 자꾸 대줘야 되겠나, 안 대줘야 되겠나? 욕심이 자꾸 커가요.「죄송합 니다.」그게 죄송하다고 하면, 다 통하나? 재판장이 판결문을 발표했는 데 “죄송합니다. 형무소에 안 가겠습니다.” 하면 돼요? 법이라는 건 무 서운 거예요.
경제문제라는 것은 예치금이 없는 한…. 1억 달러 가운데에서 1만 달러만 없더라도 안 통해요. 그 시간에 안 넣으면, 부도가 나는 거예 요. 그러면 9천999만 달러도 한꺼번에 날아가 버려요. 은행이 잡아 타 가지고 자기 재산을 불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자비한 세계 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빚지지 않으려는 주의예요.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 잘 새가 없어요. 놀고 먹고 자고가 아니에요. 노는 것 그만두고, 자는 것 그만두고 빚을 주려고 노력하라는 거예요. 새벽에 고속도로에 나가 보게 되면 옛날에는 4시에 사이렌이 울렸는데, 4시만 되면 오토바이 자전거 떼거리가 달리는 거예요. 요즘에는 12시만 되더 라도 고속도로에 사람이 없어요. 4시에 통금이 해제되기를 그 이상의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출동할 수 있는 패는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 패가 그러면 틀림없이 세상을 지배할 텐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오늘도 2시 전에 깼어요. 여기에도 30분 전에 와서 여기 큰방에 있다가 7분 전에 들어왔어요. 또 이 책도 한 번 읽 고 녹음한 것을 9번, 10번까지 다 들은 거예요. 잠잘 시간이 없어요. 그렇게 살아요. 내가 청중 가운데 가서 앉으면, 조는 데 제일 첫째가 될 거예요.
박정민, 왔구나. 한번 일어서라. 다들 정신들이…. 전라도 사람을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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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놓았는데 너는 전라도 사람인가, 어디인가?「전라도입니다.」전라도 어디?「고향은 목포에서 배 타고 세 시간쯤 가면 있는 암태도라는 섬 에서 났습니다.」이야, 암태도!「옛날에,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89년 전에 미국 선교사가 우리 집에도 왔어요. 그래서 나 하나 택하려고 하 나님이 보냈다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선교사하고….「우리 집 사랑채에다가 예배당을 했어요.」아, 그 선교사하고 결혼했으면 통일교인은 안 됐을 것 아니야? (웃으 심) 미국 할머니가 됐을 텐데…. 자, 일어섰으니까 하나님이 문 총재 에 대해서 욕하던 얘기를 한번 외쳐 봐라.「그러니까 옛날에 키도 크 고….」내가 듣고 싶은데 같이 들어요. 안 듣겠소, 듣겠소?「듣겠습니 다.」안 듣겠으면 귀를 막아요. 전라도 할머니예요. (박정민 권사 간증)
아흔 두 살 났으니까 그때까지 하면 한 시간 두 시간 될 텐데, 나는 곁집 살림살이 할 때가 왔잖아? 자, 다 약하고 이제….「하나님의 메시 지 하시고 노래 하나 하십시오.」(박정민 권사가 하나님께서 참부모님 에게 보내신 서신 중에서 일부분 암송과 ‘영광의 면류관’ 암송과 노래) (박수)
우리 신준, 일어서서 박수해 줘요. 일어서서 많은 사람들한테 박수! (박수) 자, 이제는 윙크, 사랑의 윙크! 윙크 크게…! (웃음과 박수) 이 제 이거 효율이…! 자, 이거(과자) 나눠줘야지. 시간이 돼서 나를 잡으 러 왔다구요. (웃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빠 하나 줄래? 고마워 요. 저기 가서 나눠줘야지.
이제 아침 먹을 시간, 밥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아기같이 까까 좋아할 수 있는 시간에 밥 먹기 전에 기억될 수 있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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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아기들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까까를 맛있게 먹어요. 과자와, 까까와 더불어 아침을 맛있게 먹으면 천국 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해서 우리 신준이가 와서 이것을 나 눠주니까 이걸 그렇게 받아먹으면서 그런 결심을 하기를 바라는 것에 보답해 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주!」좋아하는 사람은 둘도 주는데…. (웃음) 그거 먹어요. 이거 출판했나?「곧 나옵니다. 내일쯤 나옵니다.」지금 몇 시야? 아이고, 8 시가 되어 오네.
(낭독 계속;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소 명적 책임이에요. 축복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까지가 32페이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10 시가 넘겠어요. 그러니까 황선조가 식사도 같이 하겠나? 누가 같이 가?「예, 제가 하겠습니다.」그러면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하는 여기서부터 이걸 마저 읽어주고, 그 다음에는 기독 교의 주모자들, 각 종파에 두 사람씩 열 사람만 읽어주고 이 훈독회 대신 끝마쳐 주면 좋겠다구.
그건 송영석이 하겠나, 자기가 하겠나?「제가 하겠습니다.」곽정환, 알겠어?「예.」그럼 그렇게 해요. 다 나눠줬어?「예. (김효율)」자, 그 러면 곽정환이 잠깐 기도하고 폐하자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 그러면 이 책을 가지고 가서….「예, 하겠습니다.」이거 하고 맨 마지막의 여기에서 현진 군의 보고 내용도 필요하고, 그 다음 에는 주 사장의 보고도 얘기해야지. 식사하고 넉넉하지?「예.」이것으로 대신 마쳐 주면 되겠다구.
오늘 뜻 있는 날이니만큼 이제 7일 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선생님의 팔팔년을 중심삼고 해방의 희년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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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여러분이 축복받기 위해 준비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의 부탁이에요.「예.」자! (곽정환 회장 기도)
자, 우리 고향, 우리 본고향…. 나도 남평이니까 본고향 도에서 왔으니만큼 선생님이 준비한 복을 여러분이 몽땅 받아 가지고 한반도 전체 7천만 민족 앞에, 65억 인류 앞에 나누어 줄 수 있는 제사장의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들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경배)
전라남북도이니까 언제 거문도든가 여수든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생겨나면 한데 참석할 수 있게끔, 기념의 날을 기억할 수 있게끔 할 것도 생각하고 마음에 두라구요. 아시겠어요?「예.」언제 한데 한번 모 이자구요. 자! (박수)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자고 끌어요. 아이고, 그래요, 그래요. 할아버지가 손자한테 끌려가는 거예요. (웃음) *
(경배)「오늘은 경기 북부에서 120명 왔습니다.」120명, 경기 북부.
「수택리를 중심으로 해서 의정부 등입니다.」‘영계의 실상’ 계속해서 해요.「예.」몇 사람 됐나? 이제 몇 사람째야?「기독교권 99번째 인물 입니다.」백 번이 넘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10) 존 후스부터 훈독 시작; …… 지금까지 위인들 성인들, 그리고 세계적인 명망을 지닌 사람들이 많이 출현하였다. 그러나 내세 문제와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문제를 바르게 밝힌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문선명 선생님은 이런 문제들을 분명하게 밝혔으니 그분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가 아니라고 누가 부정하겠는가. 그분은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임이 틀림없다.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영하며 축하와 ‘만만세!’를 올리옵니다. 존 후스 -2001. 11. 20-)「다음은 백 번째 인물입니다.」‘백 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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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0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봐요.「백 번!」백 번이 한 번이에요, 몇 번 되풀이하는 거예요? 백 번, 백 번. 그래.
(훈독 계속; ……이제, 통일원리로써 모든 사상과 모든 종교를 통일해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물론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께서 적지 않 은 어려움을 감내하셔야 할 것이며 오랫동안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 종교와 사상의 통일은 그 무엇보다 어려운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쯔빙글리는 어렵습니다. 마음이 무척 괴롭습니다. 통일원리의 전반적인 해명이 쯔빙글리에게 필요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긍휼을 베푸소 서. 쯔빙글리 -2001. 12. 3-)「다음은 유교권 지도자 5인입니다.」다 심각해요?「예.」그거 심각하면 누가 해요? 누가 해 줄 사람이 없습니 다. 자기가 해야 돼요.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님도 못 해요. 사탄은 그 심각성을 풀어놓지 않고 반대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해결해 야 돼요.
그러니까 원리를 중심삼고 지팡이 삼아서 홍해도 갈라야 되고, 산도 넘어야 되고, 바다도 거쳐가야 돼요. 가봐야 아는 거예요, 가봐야. 아 시겠어요, 무엇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사람은 다 어떻게 될 거예요? 지옥 한 무덤에 다 스스로 가라앉고 만다는 거예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자, 이제 기독교 역사가 몇 천년, 종교 역사가 수만 년 을 거쳐왔지만 그 가운데 기독교면 기독교에서 120명을 선출해 가지 고 말씀을 교육한 거예요. 그건 전부 대표들입니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는 유교권도 마찬가지고, 불교권도 마찬가지예요. 회회교도 마찬가지예요. 나중에는 공산세계까지도, 사상세계까지도 120명을 선출해 가지고 영계에 있는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말씀을 교육한 거예요.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자기 소감을 남기고 현재와 얼마만 큼 차이 있는 입장에서 후대 사람들이 교육받는 것을 볼 때 자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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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실상을 그냥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되풀이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와 같은 방대한 사람들이 여러분의 선배예요. 또 지상에서 종교간판을 걸고 선두에 달리던 사람들, 어느 누구한테 지지 않고 경쟁하기 위해서 최일선에 섰던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봐 가지고 영계에서도 모이고 보니 그 싸움 상태 그냥 그대로 지금까지 끌고 왔 어요. 그걸 누가 해결할 거예요?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야 돼요. 문제는 거짓부모로서 핏줄 더럽혔던 것을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시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할 수 있 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하나님이 할 것 같으 면 아담 해와를 타락하게 놔두지 않았어요. 그런 모호한 내용들이 누 적돼 있기 때문에 그 해결은 아무리 고생해도 못 해요. 철학도 못 하 는 것이요, 종교도 못 하는 거라구요.
결국 장본인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요, 그 다음은 뭐냐 하면 타락하게 한 사탄과 타락된 우리 인류의 참조상이 못 된 아담 해와…. 그 셋이에요. 그 셋이 하나 못 됐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았더라면 하나될 것이었는데, 하나님 원수의 핏줄이 생겼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 줄!’ 해봐요.「핏줄!」
여러분이 핏줄을 생각해야 돼요. 핏줄이 영원한 진리의 본체이고 주류의 흐름이라는 사상이 있으면 부모에 대해 불효, 나라에 대해 불충 이 있을 수 없어요. 형님이라든가 동생과 분열이 있을 수 없는 겁니다. 핏줄의 단계적 순서라는 것은 우주의 창조역사와 더불어 흘러나왔기 때문에 그 핏줄을 이음으로써 우주의 역사적인 분열되고 단절된 연관 관계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역사의 기원으로부터 뭐예요?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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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목적까지 하나다 할 수 있는 결론이 나야만 되는데 그 결론을 내는 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사탄도 아니요, 아담 해와다. 우리밖에 없 다 이 거예요.
그런데 종교를 믿는 종교의 중심은 뭐냐 하면 재림주, 메시아 사상, 구세주 사상, 참부모 사상이에요. 이 복잡한 혹들이 왜 생겼느냐 그거 예요. 수많은 종교의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에 문화의 배경이 다른, 지구성을 중심삼은 분열적인 환경을 대표해 지도해 나온 것이 종교예요. 종교의 분열적인 내용도 하나님과 사탄과 아담 해와의 실수를 몰랐기 때문에 풀리지 않아요. 수수께끼는 거기에 있다는 거예 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들이 왜 태어났느냐? 여러분은 태어난 사실을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으니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사탄을 알 수 없고, 인류의 조상을 알 수 없고, 인류역사를 알 수 없어요. 그건 누가 밝혀줘야 되느냐? 하 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데서 밝혀진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 안 되면 참부모도 없는 것이요, 사탄 세계에 대한 참된 승리의 패권주의 사상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해결 안 되는 한 세상은 영원한 평화가 있을 수 있다, 없다?「없다.」있다, 없다?「없다!」경기도 북부면, 다 서울의 털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요리조리 뒤적거리면서 말이에요. 그래, 똑똑한 사람은 질문이 많겠지요. 여러분이 질문하게 되면, 여기 앉은 사람은 얼마나 질문 내용을 뒤집어 가지고 문제삼아 왔는가를 알 아야 돼요.
지금 영계의 이런 말씀을 듣고 놀라자빠져 가지고 자기 환경여건에 맞지 않는다고 아무리 고민을 하더라도 자기 자체의 자만적인 기준을 가졌던 그 영향권에서는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 우주에 없어요. 영원 히 그곳으로 가기 때문에 지옥에 연결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사망의 구덩이에 빠져 가지고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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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방⋅석방이 필요해요. 해방권! 해방권이라는 게 무서운 말이에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해방됐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에는 여전히 석방해야 할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투 쟁하고 있어요, 안 해요?「투쟁합니다.」자체가 평화의 기준에 서지 못 했는데 어떻게 평화를 찾을 수 있어요? 평화를 이룰 수 없어요.
몸 마음의 싸움의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빼 버린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본래 이루었던 가치, 아담 해와에게 하 나님이 무엇을 명령할 때 이상 십 배, 백 배, 몇 천만배의 강한 신념을 갖지 않으면 역사시대에 반대하는 물결을 넘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 개인이 지금 현재 저런 말씀을 듣고 ‘큰일났구나!’ 할 텐데, ‘큰일났구나’가 아니라 큰일났어요. 큰일난 것도 모르잖아요. 메시아가 나에게 무슨 필요가 있고, 구세주가 나에게 무슨 필요가 있느냐 이거 예요. 먼 역사시대의 종교지도자들이 나와 가지고 종교니 무엇이니 만 든 것이 싸움을 일으켜 내는 큰 덩어리가 됐어요.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부정해 버려요.
하버드 대학 신학대학원에서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가르쳐요. 신학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반종교적 사람이 돼 버려요. 이론에 맞지 않아요. 아무리 추구하려고 해도 상하가 맞지 않고, 좌우가 맞지 않고, 전후가 맞지 않아요. 맞지 않는 걸 맞추려면, 그게 맞나? 안 맞아요. 이걸 누 가 해결해 줘요?
하나님이 이것을 해결할 수 있으면 우주를 버릴 수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이것을 해줄 수 있다면 우주를 버렸어요. 이미, 버려 진 우주예요. 더 버릴 것도 없다는 거예요. 버린 거예요, 하나님 자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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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버려진 우주 가운데서 이 땅 위에 생을 보장받아 태어난 여러분의 현재 입장이 뭐예요? 지금 현재 환경에서 누구보다도 욕망의 왕 자가 되고, 야망의 실천자가 되겠다고 하지만 욕망과 야망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없는 거예요. 버려진 세계예요.
여기에서 자랑하는 것이 “아, 내가 제일이다.” 하는데, 뭐가 제일이에요? 여러분의 눈이 제일이에요, 코가 제일이에요, 입이 제일이에요, 귀가 제일이에요, 이마가 제일이에요? 오관이 제일이에요? 제일 될 것 이 하나도 없잖아요. 눈이 볼 수 있는 것을 볼 수 없고, 코가 맡을 수 있는 것을 맡을 수 없고, 입이 맛볼 수 있는 것을 맛볼 수 없고, 귀가 들을 수 있는 것을 들을 수 없어요. 몸뚱이 자체가 모르고 있어요. 무 지의 세계에서 무슨 완성이 있을 수 있어요? 꿈이 있어요?
서울 북부예요?「경기 북부입니다.」「수택리 중심으로….」아, 수택리면 서울 북부지 경기 북부는 또 뭐예요? (웃음) 서울 중심삼고 북부 하면, 경기도가 다 들어가지요. 아, 경기도를 가를 수 없어요. ‘서울 북 부 경기도’ 이러면 될 텐데 경기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울을 끌어내 가지고 서울도 무시해 버리고 경기도 중심삼고 북부라면, 중심이 어디 예요? 서울도 모르고, 경기도 중심도 모르는데 어디가 중심이에요? 그 거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물결이 천리만리 흘러온 줄 몰라요. 올라갈 수 있어요? 또 미래에 억만 리 대양세계와 관계 맺을 것을 누가 알아요? 갈 수 있어 요? 거기에 가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요? 꿈꾸지 말라구요. 망국지 종이에요, 망국지종.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지? “저 양 반은 앉아 가지고 큰소리한다.” 할 수 있는데, 세상에….
온 세계가 하나되어서 반대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지금 기독교 대표 120명이 나오지만, 기독교 사상이 하나님 뜻의 주류사상이 라는데 그 사상을 중심삼고 신⋅구약이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앞뒤가 맞지 않아요. 여러분 가운데 맞는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미친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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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에요. 그걸 절대신앙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것들이에요.
선생님은 어려서부터 알았어요. 사람들이 앞으로 가야 할 텐데 옆으로 가고, 뒤로 가고 있어요. 아침에 햇빛이 동쪽에서 떠오는데, 돌아서 가지고 서쪽으로 가고 옆으로 가니 아침 햇빛이 올라오는 동쪽과 관계 가 없어요. 동서로 연결할 것이 절단, 동서가 연결 안 되니 남북이 절 단, 동서남북이 절단되니 중앙이 절단되는 거라구요. 중심존재가 어디 있어요?
패악한 환경권 내에서 그런 엉터리 생활을 하는데, 신학자들이 잘났다고 해서 대접받았던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이 책임을 못 했어요. 문 총재에 대해서 “용서를 비나이다.” 하는데, 몇 천년 앞에 있는 사람이 몇 천년 후에 난 문선명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를 맺기 바라고 또 용서를 하라고 하는데, 그거 무슨 잡동사니예요? 이게 무슨 놀음이 에요?
그래, 부탁을 하면 문 총재는 어떻게 될 거예요? 지팡이하고 갈 길의 도면을 그려줬어요. 싸울 수 있는 지팡이를 가지고, 도면을 보고 가 라는 거예요. 자기 억천만 배, 이 세계 억천만 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 는 가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의 것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내가 넘어갈 수 있는 신뢰의 자아를 어떻게 발견하느냐? 그건 하나님 발견 보다 더 무서운 발견입니다.
그 가운데 들어간다면 하나님도 그 가운데 있고, 아담 해와도 그 가운데 있고, 타락한 사탄도 그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것을 집어넣을 수 있어요. 발견했으니까 말이에요. 넌 네 갈 길, 하나님은 하나님의 갈 길, 아담의 갈 길이 확실하니까 세 갈래 길을 가려 가지고 교통정리만 하면 세상은 깨끗이 정리되는 것 아니에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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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렇다는 사람, 확실히 대답해 봐요.
「그렇습니다!」그렇지 않다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그렇다는 사람, 손 들어요. (모두 손을 듦)
그러면 ‘그렇다’ 하게 될 때 내가 사실 그렇다 하는 주인이 한번 돼 보겠다, 구경하겠다? 중간에서 무슨 결정을 하러 여기에 왔어요, 이 도 깨비 같은 패들? 이런 망신살이, 이런 기분 나쁜 말이 어디 있어요? 기 분 나쁘지요? 도지사도 해먹고 무슨 장관을 해 가지고 지방에서 내가 얼굴만 내밀면 아침에 모든 지나가는 사람까지 인사를 하니 그래도 내 가 났다고 생각하는데 그 난 게 잘못 났는지, 잘 났는지 출처를 몰라요. 핏줄을 몰라요. 핏줄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과 사 탄의 핏줄이 그래요. 하나는 올라갈 수 있는 길을 닦아놨는데, 하나는 내려갈 수 있는 핏줄이에요. 지금 해가 떠 올라왔어요, 안 떠 올라왔어 요?「아직 안 떠올라왔습니다.」해가 떠올랐으면, 여러분이 거꾸로 앉 아 있는 걸 알아요? 이 머리가 어디로 갈 거예요?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바로 서야 돼요.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니라.’ 했어요. 놀라운 말입니다. 그 문제 하나만 해도 이 우주의 근본을 해결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녁은 밤인데, 거꾸로 앉았다가 아침이 돼 바로 앉는 겁니다. 바로 앉고 있어요?
어르신네들, 경기도 북부에서 온 선생님들! 바로 앉아 있어요, 거꾸 로 앉아 있어요? 답! 답을 죽어도 하고 싶지 않지. 그래, 죽어! 죽어도 하고 싶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모르는 물건, 관계없는 물건은 이 땅 위에 존속할 수 없어요. 관계를 짓지 못한 자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남자 혼자 살아 가지고 역사가 남아요? 여자 혼자 살아 가지고 역사 가 남아요? 가정이 있을 수 있어요? 씨족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지는 겁니다.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절대자 되신 분인데 절대자가 둘이 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나는 둘이다!「하나입니다.」이 쌍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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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아, 둘이야!「하나입니다!」
다 자신을 가지고 “하나입니다!” 하는데, 그렇게 당당한 존재들을 잡 아죽여야 되겠어요? 쫓아내야 되겠어요, 둬두어야 되겠어요? 답! 경기 도 북부!「예.」이놈의 자식들아! 자식이라고 하니 기분 나쁘지요? 뭐 처음 만난 사람한테 그러느냐 이거예요. 내가 당신보다 높다고 자랑할 수 있는 팻말을 가졌고, 옛날에 도지사 할 때 반대하고 뭘 할 때 사람 취급 안 하고 이랬는데 이제 와서 뭐 큰소리를 하느냐 이거예요.
역사가 증거하는 것 아니에요? 문 총재가 반대받았지만, 이제는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미국에 만들어진 기반을 중심삼고 3개월 동안만 나에게 허락하게 되면, 세계 사람을 완전히 돌려놓을 수 있어 요. 무엇을 갖고…? 원자탄이나 수소폭탄을 해 가지고 가슴에 총탄 구 멍을 뚫어서 공기가 자유롭게 통하고, 물이 자유롭게 통한다고 돼요? 완성의 시대는 없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잘났다는 사람들이 얼굴을 들고 바라보는데, 그 눈이 뭐예요? 눈도 이중입니다. 좋은 눈, 나쁜 눈이에요. 코도 그렇고, 입도 그렇고, 귀도 그렇고, 상판도 그렇고, 사람도 그래요. 좋은 눈 봤어요? 똑똑하다는 사람! 경기도 북부!「예.」좋은 눈 봤어요, 좋은 코 봤어요, 좋은 입 봤어요, 좋은 귀 봤어요? 좋은 자기 몸뚱이를 봤느냐 이거예요.
다 모르잖아요, 그게 뭐인지. 이게 쌍놈의 자식인지 망할 자식인지, 도적놈인지 사기꾼인지 말이에요. 별의별 말을 갖다 붙이더라도 내가 보는데 좋을 수 있는 입장의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나쁜 것, 패악 된 모 든 전부를 내 이름에 붙었다고 해서 한할 수 있는 자신이 못 됩니다. 얘기해 봐요, 내가 질문할게.
그래, 하나님도 그렇게 질문을 잘 하고 파고들어 가지고 구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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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구멍을 뚫고 사방으로 이래 가지고 그릇된 것을 수술할 때 뼈가 부러졌으면 뼈를 갈아넣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상도 그런데…. 하나님 의 사상이 자리를 못 잡았으니 뼈도 갈아넣고, 하나님의 눈도 갈아넣 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같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갈아넣을 수 있는 눈, 표준이 있어야 돼요. 모델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스탠다 드(standard)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얘기한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똑똑한 사람입니다.」똑똑한 사람이 왜 욕먹고 살아요? 여기 온 사람 중에 문 총재를 환영한 사람이 있어요? 문 총재를 환영했다는 사람은 손 들어보라구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 세상을 몰라서 그렇지. 세계가 다 욕을 하고 죽일 놈, 제일 나쁜 간판 의 대표자라고 욕하는데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아 가지고 손 들겠다고 손을 들고 있는 거와 같아요. 그거 손 들어보라구요.
전부 다 문 총재, 통일교회 망하라고 했지 흥하라고 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사탄이 없애려고 했고,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이들도 사탄 편에 있어서 없애는 데 있어서 지팡이 노릇, 홍두깨 노릇 등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문 총재가 고생한 것은 왜냐? 사탄세계에 속한 장자권, 그 혈통권이 문 총재를 핍박한 거예요. 그것을 벗겨 줌으로 말미암아 눈을 떠 가지 고 절름발이라든가 갖은 오색 가지 병을 가진 병신들이 여기 와 앉아 가지고 이러고 보는 거라구요. “저 사람이 문 아무개로군. 내가 알던 문 아무개는 나보다 못하고, 내가 욕하던 사람인데….” 그런 컨셉 (concept; 개념)이 있어요.
여기에 참석해서 좋은 말을 들어야 할 텐데, 아침부터 이러니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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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나쁠 거라구요. 기분이 나빠야 돼요. 뉘시깔을 빼 버리고, 코를 잘라버리고, 입을 꿰매 버리고, 귀를 꿰매고, 이마의 꺼풀을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를 깎아서 골수까지 없애고 흘려버려야 돼요. 하나님의 피와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골수와 인연은 하나도 없어요. 선한 것으로 하나 남길 게 뭐 있어요?
그것을 하나님이 천국에 갖다가 저장해야 무엇에 써먹겠나? 그런 나 부랭이, 쓰레기통에서 밟히고 썩고 나중에 쓰레기통의 쓰레기 자신들 이 밟아치울 수 있는 그것보다도 더한 거예요. 사탄 세계에 가 가지고 밟히면서도 살겠다고 하면서 도망을 다니려고 하는 그런 전통적인 역 사에 남아져 있는 패인 것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비참하지요? 여자들, 남자들은 도적놈이라고 그러지요? 여자는 뭐예요? ‘도적놈, 나쁜 놈, 죽을 놈…’ 하는데, 여자들은 ‘년!’ 한다구요. 강을 건너간 년, 담을 넘어간 년, 산을 넘어간 년, 도망간 년, 놈 년! 놈, 뭐예요? 나 잊
어버렸어요. 여자는 뭐라고 그래요?「년입니다.」기분이 좋아요?
이거 앉혀놓고 이렇게 창피하게 무시해 버리고 일거에 모가지를 잘 라버리는 문 총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에요? 그러면서도 맞아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맞아 죽으려야 죽을 것이 없어요. 죽여도 살아난다구요. (웃으심) 하나 죽여놓으면 말이에요, 동네에 친구 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편이 돼요.
오늘이 16일이니까 이제 며칠이에요? 8일이지. 8일이 남았는데, 88 년 생일이 돼요. ‘팔딱팔딱’ 해봐요.「팔딱팔딱.」죽은 놈이 팔딱팔딱하 오, 죽으려고 한 놈이 팔딱팔딱하오?「산 놈이 팔딱팔딱 합니다.」산 놈이 죽으려고 할 때는 팔딱팔딱해요. 죽을 놈들도 죽을 때는 진짜 팔 딱 하고 죽어요. 그 말이 자기에게 해당하는 말인데 살겠다고, 산 자신 을 가지고 “나를 따라와라!” 할 수 있어요? 아버지로서 주인이 없습니 다. 남자로서 주인이 없어요, 여자 앞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주인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주인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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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누가 이기냐 하면, 마음이 몸뚱이한테 이기지를 못해요. 일생 동안 싸우는데 아무리 양심이 순결해서 지구성과 같은, 우주와 같은 수 정체를 갖다 비출 때 끝까지 다 비쳐 보인다 할 만큼 그렇게 깨끗하다 해도 깨끗한 사람이 없어요. 다 막혀 버리게 돼 있어요. 확실한 것이 없어요.
여러분, “나 통일교회 교인이다!” 하고 결론지었어요? 통일교회에 그냥 왔다갔다한다예요, 뭐예요? 통일교회도 구더기가 있습니다. 통일교 회에 쓰레기도 있어요. 썩은 냄새를 끼고 다녀서 그것을 파먹을 수 있 는 벌레들도 있어요. 통일교회의 뭐예요? 자기들 생각대로 모든 것이 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이런 뜻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대가리 되는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이 교육하 게 되면 하루저녁이면 통일되는 거예요. 해방 지상⋅천상천국을 준비 해 놨으면 내가 하나님 대신 지상⋅천상 해방권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데, 하나님도 그거 못 해놨어요.
그걸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조금 조금씩 행하다 말았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보게 되면 백 퍼센트인데 백 퍼센트 가운 데서 10퍼센트 하다가 9퍼센트로 떨어졌고, 8퍼센트로 떨어졌고, 그러 다가 없어졌어요. 종교도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없어져요.
기독교도 없어질 때가 왔지요?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데, 구름 타고 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건 사(邪)된 얘기예 요. 옛날에 환상시대에 꿈 가운데 봤던 것을 사실로 알고 기가 막히는 충격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역사성을 띠어 가지고 남겨 왔지, 사실은 허무한 거예요. 공산당이 말한 것이 맞는 거예요. 실험할 도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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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나 문 총재는 공산당까지 실험해서 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고르바초프를 굴복시킨 것이 나예요. 김일성, 김정일을 굴복시킨 것이 나 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 얘기를 해주면 좋겠구만. 곽정환도 그때 갔더 랬나?「모스크바에 갔습니다.」모스크바, 모스코바가 뭐예요?「머스트 고(must go).」응?「가지 않으면 안된다.」왜 가자고 해요? 모스가 뭐 예요? 그런 모습으로, 코바가 뭐예요? 코를 박아 죽어라 그 말이에요. (웃음) 그런 뜻도 돼요. 왜 웃어요?
그런 것을 잘 지어서 대응적으로 찾는 데 세계에서 기록의 대표자가 레버런 문이에요. 한 마디 가지고 천 가지는 후루룩 순식간에 해요. 1 년, 10년 가지고도 하나 맞추기 어려운데 순식간에 후루루룩 맞춰요. 그러면 그거 해서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데, 맨 밑창에 들어가 가지 고 됐다고 할 수 있는 답을 내려야 돼요. 하나님이 답 안 해줘요.
레버런 문이 타고나기를 그런 것을 타고났어요. 된 곳에 가게 된다면, 정신이 펄떡 들어요. 꿈 가운데도 잊혀진 꿈을 꾸지요? 말하는데도 희미하게 말하는데, 그곳에 딱 들어가면 확실해져요. 답이 있다는 거예 요. 양심의 밑창에서 여러분은 못 듣는 깊고 깊은 골짜기에서 새 생명 의 근원이, 샘 줄기가 흐르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기로 말하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거기에 줄이 달려 있기 때문에 조그만 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깜깜한 세계에 빛이 나요. 그런 것을 꿰매야 돼요. 수억천만을 꿰매 가 지고 태양 빛같이 어두움의 세계도 어두움이 점령 못 하고, 어두움이 물러갈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 낮이 됐습니다.” 하면 서 안내해야 하나님도 출동하는 거예요. 밤에 출동할 수 있어요.
그러니 문 총재를 하나님이 따라왔고, 하나님이 따라온 그 위에…. 하나님이 사탄 세계의 모든 것을 주인의 자리에서 찾아 가지고 보따리 를 메고 가는데, 사탄은 찾았던 것을 잃어버리니 문 총재 다리만 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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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앞에 못 갈 것을 알고 문 총재를 꺾으려고 그래요. 자꾸 고개를 넘고 바다를 건너 가지고 수많은 나라, 수세기 사람들이 살면서 지금 까지 하지 못했던 것을 문 총재가 일생 동안 다 한꺼번에 이뤄놨어요. 그래, 문 총재가 한 일을 따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상속을 해 줘야 돼요. 아무 파가 되어야 돼요. 여기는 경기도 파예요, 서울 파예 요? ‘경기’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곽정환!「‘서울 경(京)’ 자 씁니다.」‘기’ 자가 무슨 말이냐구? ‘서울 경’ 자야 알지. ‘경기’라는 ‘기’ 자가 무슨 뜻이에요?「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그렇게 경기도를 갖다 붙였어요? 나쁜 이름은 아닐 거라구요. ‘기(畿)’ 자가 뭐예요? 어떻게 써요? ‘실 사(糸)’ 둘하고 건너가고(一), ‘밭 전(田)’ 하고 이렇게(戈) 했어요. 건너가는 수평세계에 ‘밭 전’ 자, 하늘땅을 두 실로 얽어매 가지고 지게에다 지고 가다가 버텨놓은 자가 ‘기(畿)’ 자다.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지팡이를 이렇게 거꾸 로 쓰러지지 않게 버텨놨다구요. 이야, 버텨놨는데 서울이 쓰러지지 않 게 서울 울타리 됐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결론이에요. 이름이 없으니 ‘울타리 기’ 자다 해도 돼요. 문 총재가 틀렸다고 할 수 없어요. 그래,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경 기도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안 그래요? 이거 이렇게 얽어맸어요. 수평 아래 ‘밭 전’ 자 해 가지고 두 실로 얽어매 가지고 여기는 넘어질까 봐 거꾸로 지게 다리를 버티어 가지고 해놨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쓰 러져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경기도가 안 쓰러지면, 서울이 안 망한다 그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면 무슨 ‘기’ 자일까? ‘울타리 기’ 자, ‘지팡이 기’ 자를 다 갖다 붙여도 돼요. ‘실 사’를 둘 했으니 이야…! 든든한 고집쟁이 둘이 싸움 하는 거라구요. 고집쟁이 남자, 고집쟁이 여자 둘이 싸워요. 우주가 하 나되는 것을 중심삼고 둘이 싸우니 지팡이로 버텨놨기 때문에 멀리 바 라보고 가는지, 오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서 서울은 수백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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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이 뭐 어떻다 해 가지고 뒤집어지면서 죽었다 살았다 이러고 가고 있잖아요.
서울 북부의 경기도가 좋아요, 경기도의 북부가 좋아요? 경기도 사람, 답! 손학규가 왔으면 답변을 했을 거라구요, 경기도 도지사 해먹던 녀석이니까. 내가 보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손학 규 그 녀석’이라고 반말을 한다구요.
지금 미국에 있지요? 영국에 가서 공부하고 정치적인 뭘 했다는 역사에 대해서 출판한 것을 중심삼고 워싱턴에 불려와 가지고 도와달라 고 해서 워싱턴타임스가 소개해 준 모양이던데….「아직은 안 갔습니 다.」아직 안 갔지만 문서로 해 가지고 소개해 주면 가는 것이야 순식 간에 하루에 갈 수 있고, 하루에 올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도 어제 갔 다면 곽정환은 모르는 거지. 갔다고도 할 수 있고, 안 갔다고도 할 수 있는데 못 갔다는 결론을 어떻게 지어요? 그래, 손학규 자체가 결론을 지어야지요.
자, 서울을 떠났다고 할 때는 어때요? 지금 몇 시예요?「6시입니다.」6시인데 4시에 서울을 떠났다면 서울에 있다고 해야 되겠어요, 미국에 있다고 해야 되겠어요? 경계선도 미국에 속하는 거예요. 그 말 이 맞아요? 미국에 가서 내리게 돼 있는 거라구요. 떴으면 내리는데, 미국에 가 내리게 되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떠나면 온 거지요.
가만 보니까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게 똑똑한 사람 냄새가 나요, 구린 내가 나요?「똑똑한 사람 냄새가 납니다.」(웃음) 여러분은 ‘똑똑’을 세 번 하는 게 좋소, 두 번 하는 게 좋소? 호텔 방에 가서 ‘똑’ 하면 뭐라고 그래요? “이거 이거 도깨비가 들어오나? 왜 집이 무너지려고 ‘똑’ 하나?” 그럴 거라구요. 그래, ‘똑똑’ 할 때는 “아이고! 안에서 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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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밖에서 했느냐?” 이거예요. 똑똑똑! 안에서인지 밖에서인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안이 아니고 밖이다 이거예요. 세 번 해야 ‘아…!’ 아는 거 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이것이 유명한 말입니다. 이것을 풀면, 우주가 풀려요. 누가 더 초부득삼이에요? 하나님이 초부 득삼이에요, 문 총재가 초부득삼이에요, 여기 손대오가 초부득삼이에 요? 손을 대 가지고 도망가면 안돼요. 젊은 녀석이 손을 댔다가 도망 가 가지고 어디 가는지 말이에요….
박금숙이 결론지었나?「4월말까지….」내가 돈을 8백만 달러씩 석 달을 대주겠다는데, 거기에 답변을 빨리 내야 된다구. 돈 다 써버려요.
「그것은 이미 결론이 나 있지요.」어떻게?「가야지요.」어디를 가야 돼? 돈이 가야 돼?「예.」박금숙은 안 가지고 하겠다고 생각하잖아.
「그러면 좋겠습니다.」선생님한테 지금까지 받은 돈만 해도 체면을 세울 수 없고, 중국에서 똥개 취급을 받고 있는데 말이에요. 진짜 밑감 을 먹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레버런 문이 거문도에 자주 가는 것이 거문도에 무슨 큰 고기가 있어서 그러느냐? 거문도에 잡으러 갔다가 허문도를 잡았어요. (웃음) 허문도가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자니까 그림자가 없는 거예 요. 말씀을 중심삼고 대낮에는 그림자가 없으니 마음대로 대할 수 있 는 사람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그래요. 허문도는 감옥살이를 안 했어 요. 허삼수, 허화평은 감옥살이를 했다구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놈이 죽지 않고 그래도 남았다.” 하는 거예요. ‘허’는 ‘말씀 언’에 ‘낮 오’ 자 돼 있으니 그림자가 없습니다. 이 야, 거기에 문도(文道)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의 종교를 대낮에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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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게끔 대할 수 있게 허락받은 이름이 허문도다 할 때 맞소, 안 맞소? 곽정환!「맞습니다.」맞는지 나는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허문도에게 물어볼 때 허문도가 잘 모른다고 할 것인가, 진짜 맞다고 할 것인가? 일을 시켜 봐야 알아요. 허문도가 안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어떻게 안 왔나?「일본에 갔습니다.」일본에 누가 보냈나? 곽정환이?「아버님께서 보내셨습니다.」저 녀석,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 누가 허문도를 보내?
허문도를 보냈다면 대한민국이 그 사람을 둬두면 좋겠다고 그래요, 추방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임방림?「김방림입니다.」김방림이야, 임방림이야?「김방림입니다.」이야! 김방림이 김 씨의 방림, 수풀 가운 데서 향기를 뿌려댄다. 수풀 가운데 향기를 뿌려서 뭘 해요? 도시 가 운데 향기를 뿌려야지요.
그러니 그 여자는 말이 빨라 가지고 남의 흉을 보기 좋아하는 이름을 가졌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름이 그래요. 전방림이라면, 그 사람들은 뭐 상대도 안 하겠다고 그래요. 그래도 김방림이니까…. 김방 림이 전방림을 없애려고 했어요. 금이 났잖아요. 안 그래요? 전보다 낫 지요. ‘김(金)’이라면 ‘전(全)’ 자의 ‘임금 왕(王)’ 자에 신하를 거느리 고 있잖아요.
그래, 전두환을 없애려고 해서 전두환의 꼭대기 돼 있는 허문도를 원수시하고 그랬어요. 이야, 내가 코디악에 데리고 갔다가 혼났어요. 새벽부터 들이제기는데 여기서 ‘꽥!’ 하니까 저기서 ‘꽥꽥’ 해 가지고 전부 다 쫓아내겠더라구요. 내가 데려온 위신이 안 서니까 한마디하니 까 그래도 내 말을 들은 거예요. 그러니까 한편은 김방림이 기분 나쁘 지요. “왜 공석에서 이러느냐? 너희들이 허락받은 자리냐? 너희들이 싸우기 위해서 여기 왔어? 배우기 위해서 왔지! 배우기 위해서 왔으 면, 누가 가르쳐줘? 허문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고, 김방림이 가르 쳐주는 것이 아니고, 문선명이 가르쳐줘야 할 텐데 그거 틀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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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할 때는 조용히 하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한마디했다구요. 잘나고 못난 싸움을 해야 여기서 끝이 안 난다 이거예요. 두고봐야지요. 여기서 일주일 있다 갈 때는 싸우다 가 너희들이 형제와 같이 되어서 “아이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오빠, 잘못했습니다.” 해서 자기 누이동생보다도, 사랑하는 오빠보다도 위하 게 되면, 같은 아버지를 중심삼고 누이동생과 오빠 이상 되면 통일이 되는 거예요. 내가 아버지 노릇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김방림이 떡을 해 온 것을 내가 허문도한테 주게 된다면 칼을 가지고 문 총재를 찌르려고 했을 거예요. 옛날 같으면 말이에요. 이야, 문 총재가 내가 가져온 것을 원수인 허문도부터 먼저 주려고 하는데 됐다 고 하겠어요, 안 됐다고 하겠어요? 답!「됐다고 하겠습니다.」어떻게 됐다고 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되어서 보니까 맞기 때문에 됐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되지.
말을 재는 데는, 한 되 되는데 곡식이 딱 차게 되면 손으로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동그란 것으로 이렇게 둥굴둥굴 밀면서 재면 되겠어요, 판때기 같은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재야 되겠어요? 답! 한 말이 열 되 고, 한 되가 열 홉이니까 백 홉이 합해야만 한 말이 돼요. 백 홉을 전 부 다 이렇게 돼야 한 말이 되지 마음대로 하면 한 말이 안 된다는 거 예요. ‘됐어’ 하는 것은 틀림없이 됐다 그 말이에요.
한국말이 그렇잖아요? “오늘 일이 됐나, 안 됐나?” “못 됐습니다.” 무엇으로 쟀느냐? 홉되를 통해서 쟀느냐, 열 배인 한 됫박으로 쟀느냐, 한 말짜리로 쟀느냐? 1밀리미터를 백 번 하게 된다면 얼마예요? 10센 티미터인가?「예.」
그래, 작게 해서 여러 번 되는 것이 틀림없이 맞겠어요, 여러 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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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틀리게 되겠어요? 그래, 잘 됐나 물어보는 게 그거예요. 한국말은 똑똑한 사람의 말입니다. ‘잘됐어!’ 한번 해봐요.「잘됐어!」“잘됐어!”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잘된 겁니다.」언제나 잘된 거예요. 지금만 잘된 것이 아니라 ‘잘됐어’ 할 때는 ‘영원히 틀림없습니다.’ 그 말이 돼 요. 안 그래요? 그 집의 아들딸이 잘돼서 효자가 됐으면, 영원히 효자 지 얼룩덜룩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나요?
그래, 통일교회 원리로 재 가지고 여러분이 잘 되어진 패예요, 못 되어진 패예요? 홉으로 잰 거예요, 되로 잰 거예요, 말로 잰 거예요? 반말도 있지요? 홉되, 한 되, 반말 되, 진짜 한 말로 네 번씩 되더라도 작게 재면 잴수록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틀림없어야 되는 거예요. 물이 수평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언제든지 이렇게 수평 될 수 있게끔 이래 놓아야 한 번 잴 것을 백 번 재도 차이가 없어요. 그러니까 롤러 같은 큰 것은 둘레를 이렇게 하기 힘드니까 말아서 이렇게 되는 것이 잘 됐다고 생각해요, 안 됐다고 생각해요?
이승대!「예.」잘 됐나?「잘 됐습니다.」뭐이 잘 됐어?「잘 됐습니다.」아, 뭐가 잘 됐느냐 물어보잖아. 잘 됐다면 내가 인정해야 되는 거 아니야?「맞습니다.」그런데 왜 잘 됐다고 그래?「말아서 되는 되 가 잘 됐다는 겁니다.」그러니까 두고봐야 알지. “되고 있습니다.” 이 래야지 “잘 됐습니다.” 답변을 이렇게 하면 안된다구요.
잔칫집에 가 가지고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가져오소!” 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우리 떨레들이 많기 때문에 잔치를 하면, 우리 집에서 어때요? 잔치를 사흘 하고 끝내면, 자리 펴 가지고 반상기 잔치라는 것이 있어요. 우리 집이 큰집인데, 큰집이 먼저 해주 거든요.
반상기 잘 받아먹었다고 하려면 큰집에 가 가지고 잘 대접을 받아야 할 텐데 잘 받지 못했으면 그 집에 장가 잘못 왔다는 거예요. 큰집에 서는 자기 잔칫상보다 더 잘 해줘야 돼요. 가짓수가 한 가지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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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평안도 사람들은 장가가 가지고 색시를 바로 데려가는 법이 없어요.
그래, 평안도 사람은 똑똑해요. 문도 두드리는데, 평안도 기질은 뭐예요?「맹호출림(猛虎出林)입니다.」맹호출림, 맹호가 배가 고파 가지 고 대나무 숲에서 엎드렸다가 갑자기 습격하는 거예요. 대나무는 활동 을 하는 데 있어서 지장이 없어요. 잡초들 사이에는 얼마나 지장이 많 아요. 소리가 부스럭부스럭 나지만, 아무리 다니더라도 땅에 소리가 안 나요. 그러니까 소리도 없이 습격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짐승을 잡게 될 때 물면 목 위를 물어요, 궁둥이를 물어요? 대가리를 까는 거라구요. 맹호출림해 가지고 짐승을 잡을 때 뛰어가는 사슴의 목을 무는 거예요. 대가리가 늘어져야 죽는 거예요. 그렇지요? (웃으심) 타고 앉아야 되는 거예요.
평안도 사람은 언제든지 거대한 중국을 대비해 가지고 생각하니까 어려운 때는 평안도 사람이 막아야 돼요. 삼팔선도 어디가 중심이에 요? 이남이 중심이에요, 이북이 중심이에요? ‘삼팔선!’ 해봐요.「삼팔 선!」삼팔이 위예요, 아래예요? 하나, 둘, 셋! 이건 하나님이에요. 하나 님, 아담, 해와의 셋이에요. 이 셋이 하나가 안 됐어요. 그래서 아들딸 다, 다섯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래, 왼손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사탄들은 왜 왼손으로 하느냐 이거예요. 핏줄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 대신 자리를 점령해 가지고 아 담 해와를 핏줄로써 연결했고, 그 아들딸을 했으니 완전히 사탄의 지 배권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탄의 새끼가 됐고, 거기에 뭐냐 하면 아담의 아들딸은 사탄의 손자가 됐어요. 하나님의 손자가 있어요, 없어요?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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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 없어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했어요? 사랑도 못 해봤어요. 사랑도 못 해본 거기에 손자를 봤어요? 손자를 보게 되면 도망가게 돼 있어요. 그거 붙들게 안 돼 있다구요.
아담이 하나님의 뺨을 갈기고, 손자가 하나님의 뺨을 갈겨요. 그래, 여러분의 몸뚱이가 그 놀음을 하게 했어요. 마음을 타고 앉아 가지고 하나님의 뺨을 갈기고, 마음을 타고 앉아 가지고 아버지와 손자가 하 나되어서 하나님의 뺨을 갈겨요. 수천 대 되면 수천 대가 하나님을 뺨 치는 자리에 가 있어요. 전부가 뺨을 치지, 하나님 편이 어디 있어요?
경기도 북부가 하늘 편이에요, 이 쌍것들!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 돼요? 그것을 해결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엄청난 문제가 개재해 들어가요. 아기가 눈을 뜨게 될 때 누구를 보고 싶어서 눈을 떠요? 아버지를 보고 싶은 거예요, 엄마를 보고 싶 은 거예요? 아가씨니까 자기 오빠 되는 것을 보고 싶어요? 어떤 거예 요? 순차적으로 누구를 보고 싶은 거예요?
어머니를 보고 싶어야 되겠어요, 아버지를 보고 싶어야 되겠어요, 오빠를 보고 싶어야 되겠어요? 오빠를 보고 싶어도 틀린 것이요, 어머 니를 보고 싶어도 틀린 것이요, 아버지를 보고 싶어도 틀린 것이에요. 왜? 어머니를 찾고 아버지를 찾아야 되니까. 어머니를 찾고 아버지를 찾은 후에 오빠를 찾아야 할 텐데 오빠부터 찾는다고 하니까 말이에 요.
그래, 여자들이 제일 찾는 것, 남편이 뭐예요? 요즘에 ‘오빠, 오빠!’ 하지요? 세계적으로 그렇게 됐어요. 아줌마들도 청년들을 대해서 ‘오 빠’라고 하는데, ‘오빠’ 하게 되면 상대해 주겠다 그거예요. 젊은 사람 들이 할머니하고 사는 것을 알아요? 제비 패들 알아요? 제비는 철따라 새끼 쳐 가지고 도망가요. 그 나라에 붙어 있지 않아요. 철따라 왔다갔 다하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고기는 어때요? 붕어라는 것은 말이에요, ‘붕’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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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슨 ‘붕’ 자를 쓰겠어요? 못에 사는 붕어가 철따라 왔다갔다해요?「아닙니다.」붕어 사는 데 송사리 떼가 있나, 없나?「있습니다.」바다에도 큰 고기가 있는 데는 송사리 떼들이 있다구요. 작은 것들은 송사리 떼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의 시간을 다 잡아먹 겠구만. 그만할까요?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봐요.「훈민정음!」훈민정음이라는 게 어느 나라에서 좋아하는 말이에요? 도대체, 왼쪽을 왜 나쁘다고 해요? 오른 쪽은 왜 좋아요? 그거 심장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오른쪽은 심장에 서 멀어요. 왼쪽은 직결된다구요.
그래,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을 볼 때 서양 사람들은 오라는 것을 이러고 있어요. 달라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주겠다는 거예요. 주겠다 는 게 좋아요, 달라는 게 좋아요? 서양 사람들은 왼잡이가 참 많아요. 여자들은 왼잡이가 참 많다구요. 잘 때도 남자들은 엎드려서 자요. 아 기도 낳아 가지고 이렇게 안 눕혀요. 이렇게 하면 혼자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이게 좁아져요. 동양 사람들은 반듯이 재우니까 뒷꼭대기가 없 고 평평히 돼요.
요즘에 글도 쓰는 데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요. 그놈의 문화는 잠깐입니다. 꺼져야 돼요. 없어져야 돼요. 바른쪽에서 위쪽에서 내려쓰면 서 왼쪽으로 가요. 사람이 간다고 할 때 서서 가요, 누워서 가요? 서서 가야 돼요. 바른쪽으로 가야 돼요. 바른쪽은 수고하더라도 심장에서 멀 기 때문에 심장에 충격을 안 줘요. 왼쪽은 흠칫 한 번만 하더라도 심 장에 타격을 줘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하고 갈 때 바른쪽에 서야 되겠어요, 왼쪽에 서야 되겠어요?「왼쪽입니다.」바른쪽에 서고 싶지요? 무서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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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갈 때 앞장서겠다는 여자, 역사적으로 그런 왕초의 여자를 만나봤어요? 강을 건너는데, 물이 세더라도 손 붙들고 신세를 지려고 해요. 신세 지려고 하는 것이 여자라는 골동품들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당신, 내 손을 잡고 건너가자.” 그래요?
무서운 산을 넘어갈 때는 호랑이 발자국이 났다 할 때는 어디로 가요? 길이 왼쪽과 바른쪽에 있다면, 바른쪽의 험한 산을 통해 가지고 호랑이가 가는 데 가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간다면, 여자가 어떻게 돼 요? 남자의 바른쪽에 가요, 왼쪽에 가서 서요? 여자! 그것도 모르고 사누만. 여자는 왼쪽에 서야 돼요. 왜? 남자는 바른쪽을 쓰니까….
그래야 편안해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서양 사람은 왜 왼쪽을 쓰고 바른쪽에 가야 돼 요? 그래야 좋다고 해요. 땅이에요, 땅. 서양 문명이 바른쪽을 지배 못 해요. 그것도 처음 배우지요? 왜 오른쪽을 라이트(right)라고 하고, 왼 쪽을 레프트(left)라고 해요? 레프트는 왼쪽을 말하잖아요. 레프트는 없 어지는 거예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어두워지는 거라구요. 바른 쪽은 뭐라고 그래요? 라이트(right)라고 그래요. 힘을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또 같은 자리에 서게 되면 남자가 빨리 가요, 여자가 빨리 가요? 백 리 길을 가게 되면, 여자는 한 30리 가서는 안 쉬면 못 가겠다고 그래요. 세 번 이상 쉬어야 돼요. 남자는 끄떡없어요. 그러니 까 여자가 1등 되겠다는 것은 미친년이에요. 남자를 이기겠다고 하는 것은 뭐예요? 남자를 이기는 것은 오목이 볼록을 삼켜 버리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는 여자가 남자보다도 삼켜 버린다는 거예 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가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오목입니 다.」볼록이야, 오목이야? 이 쌍것들! 시원하게 대답을 하라구.「오목 입니다.」
오목이 볼록을 삼켜 버려요, 볼록이 오목을 삼켜 버려요? 참사랑을 가지고는 남자를 지배할 수 있지만, 사정을 가지고는 지배 못 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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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면 오목이 삼켜 버리는데 말이에요, 볼록을 삼키는데 끄트머리를 삼켜 버리려고 해요, 밑창까지 털 난 데까지 삼켜 버리려고 해요? 여자 들, 답변!
고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고자 알아요? 그 볼록이 짧아요. 3 분의 1밖에 안 돼요. 아무리 좋아해도 새끼를 치지 못해요. 점잖다고 하면서 “교주님이 저런 말을 하니 쌍교주, 쌍놈의 교주로구만. 바람잡 이 교주로구만!” 할지 모르지만, 진리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볼록과 오목의 차이는 뭐냐 하면, 볼록은 오목을 찾아 들어 가지만 저 뼛골까지 찾아가요. 여자들도 볼록이 크게 되면 그것 때문 에 일생 동안 고생해야 돼요. 너무 크게 되면 말이에요. 그거 알아요? 서양 사람들 큰 놈한테 시집가게 되면, 여자는 언제나 핏자국이 음부 에서 떠나지 않아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러니 사랑하게 되면 도망가 려고 한다는 거예요. 피해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사랑의 맛을 몰라요.
자궁하고 음부하고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하나님이 측정할 수 있는 거리가 얼마나 커야 되겠나? 뼛속에 들어가야 난자가 눈을 뜨기 시작 한다는 거예요. 내가 별소리를 다 하누만. 그런 것을 보지도 않았는데, ‘그럴 것이다.’ 하고 얘기해 보는데 전부 다 그렇다고 하기 때문에 나 도 그렇다고 하는 결론을 내는 거예요.
그게 그래야만 아기를 임신할 수 있어요. 여자들의 뼛속에 들어가 가지고 숨을 못 쉬게끔 하는 거예요. 그 경지에 가야 임신하는 것을 알아 요? 남자들이 여자를 그렇게 사랑의 체험을 할 수 있게끔 훈련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일생 동안 여자가 사랑이 뭔지 몰라요.
정자는 여자의 음부에 들어가서 사흘 동안 살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찾아 들어가는데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죽지요. 한 번 하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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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7천만, 3억 이상의 정자가 난자 하나 만나기 위해서 나온다구요. 난자가 정자를 만나는데는 제일 가까운 데 있는 정자를 만나는 게 아 니에요. 제일 먼 데 있는 정자를 만난다구요. 곽정환이 그런 것 알지? 모르나, 아나?「조금은 압니다.」조금 아는 것은 모르는 거지. 내가 물 어보는 건 조금 아는 것을 말하나? 그래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정자는 뼛속에 있는 거예요. 남자의 정자는 뼛속 제일 깊은 곳에서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도 뼛속의 제 일 골짜기에 가 가지고 피가 연결되는 그 세계에 가서 난자가 깨 가지 고 정자를 싸준다는 거예요. 싸줘야 돼요. 그러니까 난자가 정자를 싸 줄 수 있기 위하려니 볼록이 되면 큰일이 나요. 오목이 되어야 돼요. 보자기예요, 보자기. 들어가는 구멍이 싹 메어줘야 거기서 집을 삼아 가지고 자궁, 아이의 궁에서 자라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임신한 다음에 남편이 가까이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별 얘기를 다 하누만. 경기도니까 바람잡이들이 서울에 많이 사니까 이런 얘기를 해줘야 되겠기에 해주는 거예요. 뼛속을 찾아가게 돼 있어요, 사랑의 뼛속.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의 정자의 출발이 언제 할 것이었는데, 몇 천만년 간 정자의 여행길을 누가 위로할 거예요? 슬픔이 얼마나 슬펐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실감 나지요?
이 남자 녀석들!「예.」실감이 나요, 안 나요?「납니다.」홀아비로 사는 녀석들은 정액을 인공적으로도 빼 버려야 돼요. 주사침으로도 빼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정신이 돌아요. 잘못하면 상사병에서 고칠 수 없는 병이 생기는 겁니다. 제일 위험한 거예요. 사랑 길이 얼마나 위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푹 빠져야 돼요. 살이 포근포근해요. 뼈가 가늘어요. 만져 봐요. 왜 여자는 수염이 안 나느냐 이거예요. 수염이 뼈에 가 까이 있기 때문에 나오려면 거리가 멀어요. 수염은 열을 뿜어내는 반
104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사체예요. 머리에 왜 시커멓게 나요? 머리가 생각을 많이 하니까 열을 반사시키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 여자들은 뼈보다도 살이 많이 때문에 수염이 안 나요.
또 수염이 나게 된다면 아기들을 어떻게 기르겠어요? 젖을 어떻게 먹여요? 수염이 이렇게 나서 젖먹이는 어머니가 기분 좋겠어요? 아기 가 견뎌요? 전부 다 긁어버리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아, 수염도 여 자는 나서는 안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또 둘이 수염 나 가지고 사랑 한다고 생각할 때 그거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남자가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아이쿠…!’ 할 거라구요.
그래, 수염 난 여자라면 세요. 틀림없이 과부가 되는 거예요. 입술이 두텁고 시퍼런 사람은 바람을 펴야 돼요. 세 남자 이상 대해야 풀려요. 그건 거리의 여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보통 신랑을 얻었다가는 잡 아먹어요. 6개월도 안 가 가지고 몸뚱이가 절반으로 줄어요. 3년도 못 가서 죽는다는 거예요. 하루에 한 번 하고, 일주일에 한 번도 하는데 말이에요, 하루에 다섯 번, 여섯 번을 하니 살아먹겠어요? 그런 무서운 여자들이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결혼을 잘 해준다는 소문이 났지만 말이에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올라가는 운세로 둘이 올라가다가는 날아가 버려요. 수평이 맞게끔 맞춰놔야 돼요. 그러면 아기들도 죽지 않아요. 잘 자라요. 통일 교회 선생님이 축복해 줘서 낳은 아들딸은 일반 사람이 축복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보다 사망률이 2분의 1도 안 돼요. 아들딸들 다 갖고 있어 요? 그게 틀어지면 안돼요. 결혼이 무서운 거예요. 잘못하면 그래요.
훈민정음의 왕이 누구예요? 훈민정음의 왕이 하나님이에요. 이 우주의 소리가 어때요? 곽정환, 한국어 발음 잘하는 그 박사 여자 어디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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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말씀 뭐인가?「교본 만들었습니다.」시디(CD)도 만들어 놓고 다 그랬는데….「지금은 은퇴했습니다.」그거 우리가 갖고 있지?「예.」그 여자가 뭐라고 그래?「대단하다고 하죠, 한글이.」한글보다 훈민정음이 라는 것을 모르잖아.
하나님이 창조한 이 우주세계에 소리가 얼마나 많을 것이냐 이거예요. 백성을 가르치고 아들딸을 가르치는 훈민, 훈자식, 훈자녀 정음이 라는 말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이 우주 가운데서 소리날 수 있는 소리가 몇 가지나 되느냐? 수로 말하면 얼마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5 억을 넘지 못한다 이거예요. 4억 이상을 잡는데, 한국말은 발음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가도 ‘까’ 하고 된 발음을 하지요?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다 돼 있어요. 이야, 놀라운 소리를 발음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문학박사 손대 오! 그런 것도 선생님한테 들었지?「예.」한국어 발음이 얼마나 돼? 몇 억이나 될 것 같아?「생각을 못 해봤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로는 어느 나라 말이라도 다 적을 수 있어요. 저녁에 들어 가지고 수첩에 적어놨으면,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인사말을 할 때 그 말을 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들어요.
일본말 같은 것은 말이 아니에요. 주어다 쓴 말이에요. 일본은 문화의 전통이 없어요. 명치유신까지는 사랑의 전통이 없어요. 사랑을 중심 삼고 전통이 없어요. 명치유신 때 이름을 지어 가지고 다나카(田中)니 가와베(川辺)니 무엇이니 한 거예요. 수풀 속에 있으니 다케우치(竹內)니 뭣이니 자연 가운데서 빼다가 이름을 지었다구요.
그래, 하나님의 귀에 익숙할 수 있는 소리를 내서 말할 수 있는 민족이 누구냐? 그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 알겠어요?「예.」우주의 소리 를, 하나님이 만든 소리에 적당한 발음을 할 수 있는 민족은 아무리 망하더라도 주인으로 남아지는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고구려가 그렇게…. 수나라 임금이 뭐예요?「수양제입니다.」양광이
106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지요, 양광.「예.」고구려를 왜 멸망시키려고 했느냐? 고구려는 ‘높을 고(高)’ 자하고 ‘구’ 자는 무슨 ‘구’ 자예요?「‘글귀 구(句)’입니다.」갈 래를 말해요. 1절, 2절 할 때의 그걸 말해요. 글귀를 말하는 거예요. 갈래가 많다는 거예요. 높고, 갈래가 많은 것이 깨끗하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어요. 무슨 발음이든지 할 수 있어요. 고구려 사람을 못 당한다는 거예요.
일본말 같은 것은 패스트푸드 맥도널드 같은 것을 마구도나르도라고 해요. (웃음) 한국은 ‘맥’ 할 때 다널드…. 맥도 그렇고, ‘다’가 아니에 요. 맥따-널드, 대번에 된소리가 들어가요. 된소리 같은 것은 일본어 는 발음하기가 힘들어요. 마구도나르도! 10년 전에 노트해서 기억한 것을 10년 동안 써도 말을 몰라요.
한국 사람은 저녁에 들었으면 ‘맥따-널드’ 해서 된소리를 해놓게 된다면, 그 다음날 아침에 해도 대번에 알아들어요. 한국 여자들과 일본 여자들을 선교사로 보내게 되면 한국 사람들은 1년 반 가게 되면 동네 에 무슨 일도 하지만, 일본 여자들은 5년이 가도 한국 여자의 활동무 대를 따라가지 못해요. 말이 안 통해요. 얘기를 했는데, 말이 안 통한 다구요.
그래, 엔 에이 치(NHK; 일본방송협회) 같은 데서도 한국말을 5살 전에 배워 가지고 외국에 나가야 외국어를 능통이 한다고 해서 한국말 을 먼저 가르치는 것을 알아요? 그리고 국가의 비밀이라든가 비밀회담 같은 것은 암호로 써요. 암호풀이도 한국 사람은 대번에 한다구요. 정 치회담을 하든지 하게 되면 무슨 회의를 한다는 것을 눈치를 봐 가지 고 알아요. 소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다는 거예요.
훈민정음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어떤 민족이 그것을 차지할 수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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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한국 민족이라는 것을 나는 알았어요. 독특하지요? 그걸 누가 가르쳐줬어요? 내가 발견한 거예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인데 가나다라마바사, 사도 된소리가 있지요? 싸. 아는 없어요. 이 중앙이 돼요. 아자차카타파하, 절반이 되는 거예요. 분수령에 딱 올라와서 사 됐으니 분수령도 된소리를 써야 된다구요. 이렇게 보게 되면 참 재미 있어요.
가나다라, ‘다’ 자는 전부를 말하고 ‘라’는 벌여놓는 거예요. 벌여놓은 모든 것을 누가…? 내가 가서 전부 차지해야 된다. 그 말은 하나님 이 할 말이다 그 말이에요. 당당히 주인이 될 수 있는 양반은 하나님 이라는 말이에요. 그 다음에 가서 다라, 벌여놓고…. 가나다라마, 거기 에는 ‘마마’가 있어요. 젖을 먹어야 된다. 젖 먹고 바, 밥을 먹어야 돼 요. ‘바’에도 된소리가 있지요? ‘마’에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가 나다에 있지요? 가나다라마바사, 바에 있고 사에 더블(double)이 돼요. 이것은 경계선에서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사, 그 다음에 뭐예요?「아.」‘아!’ 뭐예요? 가 가지고, 사 가지고 ‘아’ 하는 거예요. 가서 좋아하는 거예요. 사아, 사 가지고 좋아한다. 좋아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좋아한 다음에 자는 거예요. 잠을 자는 거예요. 좋아서 자야지요? 자다가 자차, 그 다음에는 차고 일어나요. 잠만 자면 되겠어요? 자차, 그 다음에 뭐예요?「카.」차로 달리니 바쁘 게 가 다 박아요. 탁 부딪쳐 가지고 자차카타파, 깨져 가지고 뭐예요? 자차카파타?「하.」하하, 끝장났구나 그거예요. (웃음)
음으로 그런 해석이 벌어져요. 이야, 그거 맞게끔 필요한 데 된소리를 붙였구만. 된소리까지 써 가지고 하게 되면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그건 하나님만이…. (웃으심) 사 가지고 좋아하는 거예요. 아, 좋아하면 자야지요. 자고 깨 가지고 차 버리고 카(car)를 타고 달 려야 돼요.
그 다음에는 가다가 자차카타파, 도수를 넘으면 탁 부딪쳐 가지고
108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깨져서 하하, 끝장났구나. 그런 해석법으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예요. 깨트려 버리면 안되는 거예요. 자차카타파, 묻어버렸던 걸 파도 되지요? 살 수도 있는 거라구요. 하, 두 면을 통할 수 있는 거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할 때 한국말로 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빨리 알아듣겠어요, 영어 기도를 빨리 알아듣겠어요, 일본말 기도를 빨리 알 아듣겠어요? 답!「한국말입니다.」일본말로 ‘한국’ 하게 되면 강코쿠 (かんこく)인데, 강고쿠(かんごく)는 감옥이라는 말이에요. 일본이 한 국을 감옥이라고 한 것은 뭐냐? 언제든 착취해 먹기 위해서 도적질해 가던 거예요. 못난 사람으로 취급했어요. 여자가 남자를 못난 사람으로 취급하면 그 집안이 잘 되겠어요? 암탉이 울게 되면…?「집안이 망한 다.」집안이 망한다고 하지요? 한국은 언제나 불쌍했어요.
그 아기들과 여편네들은 국경에 잡혀 가 가지고 몇 십번, 몇 백번 왔다갔다하면서 나중에는 여자의 가치, 생식기가 누더기 돼 가지고 누 구든지 침 뱉고 싫어할 수 있을 만큼 된 거예요. 다 버릴 수 있기 때 문에 하나님이 가서 이어 가지고 왼쪽의 세계가 아닌 올라가는 데 사 용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하나님도 그것을 붙들어 가지고 사연을 통 할 수 있다 그거예요. 내려가는 건데 다 내려가 누더기 됐으니 본래 중심삼아 가지고 키우려고 하던 그 자리에 가 가지고야 비로소 여자 해방시대가 와요. 여자 해방시대가 왔다구요.
요즘에 하버드 대학 총장도 여자가 되고 말이에요, 독일 수상도 여자가 됐어요. 여자가 참 많아요. 이제 미국 국회의원의 3분의 1만 되 면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래, 여성시대의 해방을 말한 것이 누구예요? 어머니지요? (1992년) 4월 10일날 그 대회를 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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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비 올 때인데 여성 해방을 선포한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보안장치를 해야 할 것이 누구예요? 여자가 잘못했어요. 이제는 여자에 대해 서 믿지 말고 보안장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을 못 믿었어요, 여자를 못 믿었어요? 아들딸을 못 믿었어요. 천사장 때문에 그거 다 그런 것 아니에요? 따먹지 말라고 그랬는데 약 속에 약한 것이 여자이니 만큼 실제 단것을 주게 되면 따라가게 돼 있 어요. 돈 몇 푼에 몸을 팔 수 있는 여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 라고 할 때는…. 수평선을 중심삼고 할 때는 상이 영점인 여기서 90도 인데, 89.99가 돼도 이것이 상하가 아니에요. 중심이 없어요. 180도권 내 어디나 상하관계가 되지만, ‘상하’ 할 때는 90도가 돼야 되는 거예 요. 수직이 그렇다구요. 중심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중을 갖다가 집어넣어야 돼요. 중심이 있어야 돼요. 상하, 둘 하게 된다면 어때요? 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 결시킨 것이 선이니 그게 다시 만날 길이 없어요. 영원히 갈라지지요. 조화라는 것은, 희희낙락할 수 있는 것은 3점 이상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초부득삼이에요.
둘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셋이 중심이 돼야 할 텐데 중이 빠졌어요. 중이 빠졌기 때문에 뭐예요? 상⋅중⋅하, 그 다음에 우⋅중⋅좌, 이게 좌우가 됐어요. 좌우 는 부부예요. 지금 상하좌우라고 하지요? 우좌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라고 합니다.」왜 그렇게 좌우라고 하느냐? 마음이 그래 야 상충이 없어요.
몸 마음이 싸워요. 편안치 않아요. 우중좌 할 때는 벌써…. 몸과 마음이 싸우는 자체가 편안치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라 고 해야 편안하다는 거예요. 상하, 좌우하고 그 다음에 전후는 정상이 에요. 둘은 맞는데, 남녀관계는 왜 거꾸로 됐느냐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왜 그렇게 됐느냐,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110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여러분의 말은 마음과 몸의 열매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 해봐요.
「언행심사!」언행이라고 하는데, 언행이 뭐예요? 말씀을 행하고, 마음으로 이루는 거예요. 둘이 하나돼야 하는데 갈라지지 않았어요? 언행 하고 심사가 하나돼야 하는데 하나 안 돼 있다구요. 하나 안 된 것은 마음이 알아요.
여러분이 밤에 자다가 깨 가지고 아이고, 내가 누나의 보자기에…. 딸들이 많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버지 어머니 재산이 있게 되면 딸들 이 시집갈 때 모든 것을 자기가 많이 가져가고 싶기 때문에 딸들의 보 자기를 펴 보면 없는 게 없어요. 시집갈 때 내가 준비한 것을 다 해달 라고 이래요. 그거 도적 심보지요. 혼수가 문제 돼 있지요? 혼수를 뒤 집어 놓은 것이 사탄이지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여자가 있으면 여자의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가지고 자기 것 만들려고 생각하잖아요. 딸이 원수라고 해요. 딸 셋만 되게 된다면 패가망신한다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의 권위를 가져라 이거예요. 한이 ‘한(韓)’ 자예요. 졸본부여하고 부여가 한나라를 치는 데 합하자고 하지 않았어요? 주몽 의 조상하고, 그 다음에 부여 왕의 조상이 다르지요? 요즘에 나오는 것은 주몽이 자기 혈족이 다른 왕, 형님한테 가 가지고 하나돼서 한나 라를 치자고 하잖아요. 그거 기발한 생각이에요. 조상을 잊지 말고 한 핏줄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되는지 다음 프로그램에 나올 거라구요. 복귀섭리와 딱 마찬가지예요. 고구려를 중심하고 모든 나라 들이 없애려고 하는 겁니다.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중국이 아무리 하더라도 문 총재를 소화 못 해요. 미국이 아무리 해도 문 총재를 소화 못 해요. 해양권, 6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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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소화를 못 해요. 하나님을 소화 못 한다는 거예요. 이 말씀도 소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에는 소리 잘하는 사람이 출세해요. 한 국은 뭐예요? 한국과 서양 음악은 계열이 다르다구요. 고구려가 망하 게 돼 있어요?
한국 민족이 망하게 돼 있어요, 흥하게 돼 있어요? 일본이 제아무리 했댔자 결국은 일본이 할 수 없어요. 중국이 제아무리 했댔자 할 수 없어요. 중국을 가만히 보면, 내가 기반 닦는 곳을 따라다녀요. 그걸 보면 기분이 나빠요. 그래, 지구성 공도를 만들자고 하는데 사탄은 절 대 못 믿어요. 소유권을 해체해 버려야 돼요. 소유권이 문제라구요.
경기도 북부에 사는 사람들도 자기 소유권이 있어요, 없어요? 물건이 있어요, 없어요? 내 것, 내 여편네, 내 어머니 아버지, 내 재산, 내 일족, 내 나라라는 것은 하나님이 본래 허락한 것이 아니에요. 도적질 한 거예요. 주인이 오게 되면 반환해야 돼요. 반환을 곱게 안 하는 사 람은 폐물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길을 피하기 위해서 상속세로 인해 없어지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돼 있어요. 옛날에는 70퍼센트를 세 받았지만 지 금 때는 80퍼센트, 90퍼센트 세금을 내니까 벌어 가지고 밥 먹고 살 수 있는 것 외에는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 세계로 가는 거라구요.
이제 나중에는 몽땅 자기 이름으로 있는 소유물건은 불살라 버리게 돼 있어요. 참부모가 오게 될 때는 본래 참부모가 소유의 왕이니 그 가외의 소유권 가진 것을 몽땅 회수해야 돼요. 안 바치려고 할 때는 그 나라와 그 일족은 없어지는 거예요. 무자비한 시대가 온다는 거예 요.
이스라엘 나라 사람도 그 차림으로 그냥 길을 걸어가게 된다면, 동네방네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없애 버리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거 자연히 그래요, 자연히. 손댈 필요가 없어요. 미국이 이스라엘 나 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팔레스타인을 반대하는데, 지금 더블유(W)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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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곤란하게 돼 있지요?
‘반기문!’ 해봐요.「반기문!」거꾸로 하면…?「문기반!」유엔에서도 어떤 말을 하느냐 하면, 당신이 문 총재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그거 예요. 대번에 물어요. 마지막이 ‘문’ 아니에요? 반기문, 문이 문제되는 거예요. 사무총장이 폴란드 수상이 될 줄 알았어요. 그 다음에는 태국 사람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됐어요. 누구로 말미 암아, 누가 그렇게 만들어 줬느냐 이거예요.
노무현하고 반기문이 하나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손학규하고 하나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여기 지금 박 씨 누가 대통령후보자 된다고 그러지?「박근혜요.」박근혜, 또 그 다음에? 박 가가 몇 사람이에요?
「한 사람입니다, 박근혜.」박근혜, 그 다음에?「이명박.」그것도 박이 들어가요. (웃음) 이렇게 유명한 박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도 내가…. 문난영이 안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문난영이 요전에 데리고 왔던, 한국 여성세계에 대통령후보 하겠다고 생각하 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 이름이 뭐이?「김윤덕입니다.」윤덕이야, 윤 득이야?「윤덕입니다.」‘덕’ 자야? ‘득’ 자 아니고? ‘덕’ 자야? 좋아, 김 윤덕. 여성을 한 6천 명만 단결시켜 놓으면, 김윤덕을 여자 대통령 만 들 수 있어요. 박근혜가 문제가 아니에요. 박근혜도 지금 하려면 문 총 재를 잡아야 돼요.
평화대사가 지금 3만 몇 명이에요? 3만 5천 명이 넘지요?「예.」여자가 두 배가 돼야 할 텐데, 여자를 두 배 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3만이면 3만 5천, 7만 명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7만 명까지 만들면 대통령을 자동적으로 해먹겠어요, 못 해먹겠어요? 끝장이에요, 끝장.
경기도 북부가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자기들이 서울하고 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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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하려고 해야 문 총재가 축복만 완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4월 17일까지 축복을 완료하라는데 축복완료 다 하겠나?「지금 대회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의 축복이니 성주식 혹은 성화식을 반대하는 것이 없어요. 그것이 하늘에 입적할 수 있는 입장권이에요, 입장권. 그것을 알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유명하다구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어느 나 라에 들어갔다 나올 때 손해를 끼친 적이 없어요. 그 나라에 도움을 줬다구요. 미국에서 그래요. 문 총재의 말을 조지 부시 부자가 듣지 않 다가 다 놓쳐 버리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하는 말대로 다…. 곽정환!「예.」곽정환은 내가 3년 전에 여기 들어온 다음부터 염려가 선생님이 제발 자기 말을 듣지 선생님 마음대로 안 하면 좋겠다고 했나, 어드랬나?「그럴 리가 있습니까.」뭣 이? 선생님을 설득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 주장하는 데 갖다붙 이려고 그래요. “이 녀석아, 가만있어! 가봐, 어떻게 되나.” 한 거라구 요.
김정일이 죽으면 안돼요. 살려 가지고 항복을 받아야 돼요. 외형적인 면에서 굴복하고 있어요. 왕관들을 만들어 보낸 데 있어서 북한에 서 만든 왕관은 진짜 수고해서 만든 거예요. 전문가들이 보고는 말이 에요…. 때워서 만든 것이 없어요. 통째로 두드려서 만들었어요. 그런 기술은 아시아에서 역사적인 기록에 남을 수 있는 기술이라는 거예요. 여기 박물관을 보라구요. 북한에서 보내온 모든 예물들이 진짜 보석으 로 만들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짜가 없어요.
그래, 이번에…. 박상권이 언제 오나?「22일쯤 들어온답니다.」16일이 생일이지?「예, 오늘입니다.」오늘이야? 오늘이 며칠이에요?「16일 입니다.」오늘이 17일 아니야?「오늘 16일입니다.」16일이구나. 팔 팔 (8×8)이…?「64입니다.」어머니 생일은 몇 회예요?「65회입니다.」만 64세예요. 선생님은 88인데, 팔 팔이 육십사(8×8=64)예요. 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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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렇게 다 인연이 맞아요.
오늘이 17일 아침 아니에요?「16일입니다.」16일인가? 17일이면 17일, 18일이 설이지?「내일이 섣달 그믐입니다.」섣달 그믐날 자게 되면 눈썹이 희게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잠을 자지 말라고 그랬습 니다.」내일이야?「예.」내일 모레까지 3일 간이 중요한 때로구만. 경 기도가 그래서 왔구만, 경기도!
야, 원주야!「예.」몇 사람 읽었나?「다섯 사람 읽었습니다. 기독교 5인이요.」다섯 사람 읽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갔나?「7시 5분입니 다.」7시면 어머님이 끝내라고 했는데…. 어저께도 사진을 내가 많이 찍었어요. 어머니는 자기가 해놓은 것이 앞으로 천년만년 지구성을 주 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걸 알아요. 오늘도 아이들하고 사진을 찍고 다 하려면 빨리 끝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어저께도 한바탕 찍었어요. 찍어야 되겠어요, 안 찍어야 되겠어요?「찍으셔야 합니다.」
빨리 끝내자구? 어저께도 9시 20분쯤에 끝났지요? 나는 8시 20분인 줄 알았더니 9시 20분이래요. 그래서 다 맡기고…. 어저께 했나?「예.」내가 하라는 대로 다 했어?「예, 여기서 하고 갔습니다.」오늘도 못 하게 되면 대신 맡겨 가지고 이제부터는 시간을 맞추려고 그래요. 앞으로 7시에 끝나면 훈독회를 하더라도 회사 출근하는 데 아무 지장 이 없어요. 어디든지 다 그래요. 호텔 같은 데, 백화점 같은 데는 11시에 개문하잖아요. 10시, 11시에 한다구요. 관공서는 8시에 안 해요. 9 시가 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한다고 “아이고, 왜 그거 훈독회를 하노?” 할 수 없어요. 어머니도 “6시면 6시 그대로 하지 왜 줄어 들어갔노? 5 시에 하노?” 했는데, 5시에 해야 여러분이 지장이 없어요. 두 시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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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7시에 여기에서 밥 먹고 출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두 시간에 안 끝내시니까요.」(웃음) 아, 글쎄 말이야….「시작은 좋은데 끝 나기가….」아, 끝내면 돼. 너희들이 대신해서 밥 먹고 갈 사람은 가고 있을 사람은 있어서 해라 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대신자가 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대신자가 되라는 거예요. 유정옥도 대신자…. 어저께 내가 전화하라는 것 했지?「예.」병원 에 가서 입원하고 그러더니 좀 나은가?「예, 많이 좋아졌습니다.」여기 서 한약을 먹으면 좋을 거라구. 여기 있겠나, 자기 임지에 가야 되겠 나?「임지 가야 되겠지요.」
언제 가야 돼? 누구하고 가야 되겠나?「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아, 누구 상대가 있어야지. 하와이하고 어 디…? 하와이는 태평양 미국 군사기지인데 대서양 미국 군사기지의 책 임자가 누구라구? 요전에 내가 임명했잖아.「예.」누구야?「대서양은 김영휘 회장이고요….」하와이는…?「저를 임명하셨습니다.」태평양을 관계하려면 일본 나라를 빼놓을 수 없어요. 일본 나라가 점령하려고 했던 거예요. 사탄이 점령하려던 것을 내가 점령해야 돼요.
여기에 북쪽 궁전 기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인가…. 그 본부를 궁전 만들라고 그랬지? 혜화동이에요, 어디예요?「혜화동입 니다.」그게 누구의 집이었어요?「최성모입니다.」최성모 집이에요. 득 삼 씨네 최성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박 대통령이 말들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놓쳐 버렸어요. 그 집을 우리 젊은 사람들의 훈련소로 쓰고 있다는 것도 수수께끼예요. 사탄이 제일 사랑하던 것을 찾아 가 지고 사탄세계를 망치는 훈련장소로 만들어야 돼요.
해양궁전을 어디에 짓겠다고요?「거문도입니다.」거문도는 영국이 남하하는 소련을 방어하던 곳이에요. 영국이 태평양권에서 소련을 방 어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해양 궁전지로 택한 곳인데, 내가 요전에 예산편성을 얼마 해줬나? 효율이!「1천만 달러 해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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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1천만 달러 줬나?「지금 토지부터 사고 있습니다.」응?「지금 다 지출이 안 됐습니다.」
이용흠 장로를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를 줘야 되나?「거기는 3천6백만 달러입니다.」3년 잡아 가지고 1년에 1천2백만 달러씩인가?「예.」그거 이번에 지불해 줘야 할 텐데, 돈이 없다구요. 어떻게 하겠나? 그 래 가지고 뭐예요? 스위스의 궁전은 얼마나 책정해 줬나?「거기는 2천 입니다.」2천만 달러, 또 혜화동은…?「1천만 달러입니다.」
궁전을 짓기 위해서 약속한 것만 해도 얼마예요? 오늘 박중현이 안 왔나? 요전에 와 가지고 자기가 책임진 구라파의 중요한 나라를 중심 삼고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지으라고 했는데 끝까지 선생님보고…. 선 생님이 평화의 왕이면 평화의 왕이 궁전 지을 수 있는 국민들을 만들 어 놔야 되고, 국민들이 해야 할 책임도 할 줄 모르고 반놈이 되고 병 신 됐으니 내가 궁전 지을 돈도 주면 추대해 가지고 왕좌에 오를 수 있는 준비는 누가 해주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해야 되겠어요, 백성이 해야 되겠어요?
사사들을 통해 가지고, 사사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적으로 받들어 가지고 사울왕을 세우지 않았어요? 사울왕 다음에 무슨 왕이던가?「다윗 왕입니다.」그 다음에 또 무슨 왕이에요?「솔로몬왕입니다.」사울왕 다 음에 다윗왕이 됐나, 다윗왕 다음에 사울왕이 됐나?「사울에서 다윗으 로,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됐습니다.」응?「사울, 다윗, 솔로몬입니다.」아, 글쎄 그거 한 사람과 마찬가지 아니에요? 참부모로 보면 한 사람 이에요. 솔로몬은 재림주의 상징이에요.
주체 대상은 반드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일본하고 한국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90각도 달라요. 민족의 원수 아니에요? 참, 공산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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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을 빼는데 열 세 사람이 일본 사람이에요. 공부하는 책을 만드는 데는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그 기록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학적인 면에 있어서 여자가 그래요. 우루과이 같은 나라에도 여자 박사가 많아요.
우루과이는 7년 전까지 의무교육이 대학까지예요. 남자들은 도망 나가서 돈벌이하려고 뛰쳐 다녔지만, 여자들은 공부한 거예요. 우루과이 청년들은 외국 나가 가지고 돈을 벌어서 자기 본국에 보내주고 있는 거예요. 우루과이가 한국의 반대편 상대되는 나라예요. 백 년 전에 30 몇 명?「33명입니다.」똑같아요. 이야, 놀랄 것이에요. 우루과이가 아 르헨티나의 도움으로 독립할 때(1825년 8월 25일)가 약 1세기 앞선 거예요. 똑같아요.
그래, 우루과이에 호텔을 짓고, 그 다음에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이번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국회 전체가 동원되어서 승리했기 때문 에 내가 천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그랬지요? 효율이 그거 알아?「예.」여성 활동을 중심삼고 한다고 했기 때문에 지불하더라도 우리와 더불어 국민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비로 지불하는 거예요.
요전에 가 가지고 우루과이 대통령은 순전히 빨갱이인데도 불구하고 나하고 친구가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휙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 노무현을 황선조가 친구 돼 가지고 휙 돌려놔야 할 텐데 못 하고 있어 요. 그러면 이순신 장군의 한을 푸는 거예요. 남해의 3도를 중심삼고 4천3백 개 되는 섬나라에 문 총재가 외국에서 돈 벌어온 자금을 중심 삼고 외국의 대사들을 초청해서 모실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조국광복의 국토를 확장시키는 데 써먹자고 하는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통일교회에 쓸 줄 알고 생각한다면 잘못 안 거라구요. 만날 적마다 싸워야 돼요, 이제부터는. 요전에 우리 호텔을 짓기 시작했 나?「예.」기초는 다 닦고…?「지금 기초 철근을 깔고 있습니다.」철 근? 올라가면 빨리 올라가겠네. 72층 할 콘크리트로 하지?「예, 밑에 바닥은요.」든든하게 하지? 32층짜리로 하면 큰일나요. 그것도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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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하잖아. 돈 한푼도 없는데 말이에요.
경기도 북부에 있는 사람들, 평화대사가 여기에 왔어요? 평화대사들, 손 들어보라구요. 한 사람밖에 없나? 몇 사람이에요? 손 들어봐요. 두 사람밖에 없어요? 앞으로는 평화대사 외에는 여기에 참석시키지 말라 구요. 식구들도 참석시키지 말라구요. 평화대사 120명을 데리고 오라 구요. 내가 욕을 하든 뭘 하든, 똥을 싸 뭉개든…. 내가 정신이 들게끔 욕도 하도 다 그래야 되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평화대사 이상의 아들딸이 다 있어요. 뭐 ‘평화대사 이 자식’이라고 했다고 해서 실례될 것이 없지. 저 자식아! 손 든 자식…. 자식(子息)이라는 것은 아들이 자유롭게 쉬는 거예요. 자 식은 망하지 않게 돼 있어요. 자식은 ‘아들 자(子)’에 ‘쉴 식(息)’ 자 아 니에요? 아들이 맨판 쉬면서 놀고 먹는 게 자식 아니에요? ‘쉴 식’ 자 아니에요? 자유(自)의 마음(心)이지요?
안식(安息)이라고 하면, ‘안’은 갓머리(宀) 아래 여자(女)인데 여자라는 것은 어머니하고 딸이에요. 어머니하고 딸이 들어감으로 말미암 아 천주안식권이 돼요. 에덴동산이 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거 다 그 렇게 써야만 마음이 편안해요. ‘편안할 안(安)’ 자에 왜 여자를 갖다가 붙였어요? 한국 사람은 그렇게 해야 편안해요. ‘남자’ 하게 되면 팔아 먹어요. 집을 팔아먹어요, 둬두나요? 여자는 둬두고 시집가야 되기 때 문에 얼마나 안전한 거예요. 국민성, 역사성을 알아 가지고 안식의 ‘안’ 자를 정했어요.
여자가 있으니까 팔아먹겠어요? 안 팔아먹어요. 남자는 팔아먹어요. 남자(男)는 ‘밭 전(田)’ 아래 ‘힘 력(力)’으로 우주를 어깨에다 메고 가 야 돼요. 안 그래요? 노력이라는 ‘노(努)’ 자를 어떻게 쓰던가?「‘계집 녀(女)’….」‘계집 녀’ 변에…?「‘또 우(又)’, ‘힘 력(力)’입니다.」노력은 뭐냐 하면 여자를 또 만들어 가지고 여자를 부려먹는 힘을 가져야 된 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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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10년 부려먹고 20년, 40년 부려먹어야 집안에 자리를 잡아요. 노력 중에 제일 노력으로, 또 또 또 여자 대해서 힘을 써야만 노력 의 공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지금까지 아들딸 공 부할 수 있게 수고하는 데 있어서 누구에 지지 않아요. 한국 어머니 이상 아들딸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없어요. 유대인이 그렇지요? 이야, 그 노력이라는 말이 그렇게 됐구만! 참 재미있지요?
여기에 평화대사들은 뭣도 모르고 다 해먹고 있는데 말이에요, 평화대사가 누구라구요? 평화대사가 뭘 하는 패예요? ‘누시엘의 형님이다!’ 해봐요.「누시엘의 형님이다!」누시엘의 형님은 누시엘보다 더 나쁘잖 아요? (웃으심) 누시엘의 형님인데 재림주의 아들의 입장에서, 재림주 의 자녀의 입장에서 누시엘을 부리는 거예요. 누시엘을 부리니 재림주 를 중심삼아 가지고 누시엘의 형님이 됐으니 사탄 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의 조직은 평화대사 조직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윤정로가 없구만. 5만 명 이상을 해놓으니까 전부 다 통일교회의 평화대사 패예요. 평화대사!「예.」왜 혼자 대답을 해요? 몇 사람이 손 들었으면…. 평화대사들!「예.」여러 녀석이 되누만. (웃음) 야, 이 녀 석들아! 나 같은 사람이 되니 평화대사를 대해 ‘이 녀석아, 이 자식 아!’ 이런 얘기도 하는 거라고. 그럴 수 있는 어른이 한국에 없기 때문 에 비참하잖아요.
통일교회 사람은 그거 못 해요. 하지만 영계의 종주들, 교파장들, 성인들이 다 “문 총재, 살려달라!”고 야단하는데…. 거기에 계열적으로 수 백만, 수억의 사람이 그럴 수 있는데 한국 민족은 옆에도 못 갈 거예 요. 그럴 수 있는 증좌를 보고도 눈감고 모른 척하는 사람이 벌을 받 아야지요. 쫓겨나야 되겠어요, 상을 받아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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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의 형님 노릇을 해야지?「예.」
누시엘이 하늘 소유를 도적질해 갔어요. 하늘 소유를 나라까지 몽땅 찾아 가지고 하늘 앞에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의 해방, 아버지 의 해방을 해드려야 할 책임이 평화대사 앞에 없지 않지 않느니라! 있 다는 말이에요, 없다는 말이에요? 없지 않지 않느니라! 손대오!「예.」답!「없다는 말입니다.」있다야, 없다야?「없지 않지 않다.」없지 않지 않다, 세 번 아니에요?「있다는 말입니다.」문학박사가 그거 모르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호주, 뉴질랜드에 평화군(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 합회) 때문에 다녀왔습니다.」왜 그걸 얘기 안 해?「아버님께서 바쁘 셔서요.」바쁜 것은 바쁜 것이고….
이 이상 바쁜 게 어디 있어? 얼른 나와서 하자!「잠깐만 보고드리겠습니다.」잠깐만 보고드려요. 흥미진진할 거라구요. 해양권을 한 나라 만들자는 얘기를 했어?「예.」대양주를 한 나라로 만들어야 된다는 얘 기를 했느냐 말이에요.「그것을 알아듣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 겠지만 전달은 했습니다.」아, 나보고 하지 말고 이 사람들 보고 해야 지….「사진을 아버님께서 먼저 한번 봐주시고요.」그래, 내가 봐줄게. 잘들 생겼구만!
(손대오 박사 보고 시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경기 북부가 오늘 너무 축복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네요. 평화대사님들 아 까 저하고 올라오신 두 분이 오늘 아주 제일 복을 받습니다…) 복(福) 이 뭐냐 하면 ‘보일 시(示)’ 변에 하나(一)의 입(口)의 세상(田)이에 요. 우주의 하나의 입,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 복이에요. ‘보일 시’ 변 에 하나 큰 입을 중심삼고 큰 우주 아니에요? 큰 우주의 한 입을 가진 한 양반을 보여주는 게 복이라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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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해설 못 해요. 복이 뭐인지 알겠어요? 이야, 하나님 대신 참부모를 중심삼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복 중의 복을 받누만! 아주! 틀 리지 않은 답입니다. 연구해 봐요.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 대 사들!「예.」맞으면 맞는다고 해야지 ‘예’ 하면 되겠나?「예, 맞습니 다.」맞는다고 했어요. 딱 맞아서 죽겠어요, 살겠어요?「살겠습니다.」지금 맞고 있잖아요, 나한테. 살아나라는 거예요.「예.」
고문이 뭐예요? ‘고’ 자는 ‘돌아볼 고(顧)’하고…. 그거 통천문이에요. 경고문이 고문이에요. 고문이 나쁘지 않아요. 형무소에 갈 때 고문당하 면 나쁘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다른 세계를 알다보니 다른 세계를 발견했어요. 자!
(보고 계속; ……이번 탄신 때 16개국에 아버님이 세워놓은 각 지도자들, 분봉왕들하고 그 나라가 속해 있는 대륙회장하고 그 국가의 지 도자가 있으면 이 사람들이 한번 모이는 회의를 소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6개국을 우리가 순방한 경험도 나누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겠다, 이런 회의를 하겠습니다. 일정도 4월 17일까지 다 끝내야 된 다는 말씀이 계셔서 저희들이 하여간 그 안에 어떻게 하든지 남아 있는 나라 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의논해서 대회를 하는 게 좋 아요. 앞으로 재향군인들을 교육하려고 하는데, 하기 전에 이 대회를 중심삼고 골자들을 모을 수 있어요.
(보고 계속; 일단 우리 지도자들이 회의를 통해서 일정을 빨리 잡아야 일이 제대로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중요한 보고를 놓칠 뻔했는데 이 일은 나라가 할 일이고, 앞으 로 이것은 영원을 두고 한국 역사에 기록해서 촛대가 될 수 있는 사건 이에요.
그러니까 중요히 알고, 역사의 거리는 멀지만 하는 일은 오늘 하지만 그 일은 당장이 아니고 역사에 빛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그 민족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민족이 되는 거예요. 좋은 과제가 됐으니
122 원리를 지팡이 삼아서 가라
손대오가 손을 댔으니 진짜 대라구.「예.」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자, 이거 보관하라구.
시간이 너무 갔구만! 몇 시 됐어요? 그러니까 어저께 모양으로 말이에요…. 8시 20분이네. 어저께 대신하던 것처럼 누가 하겠나? 종교계 의 거물들이 보고한 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이것 Ⅸ장 Ⅹ장 Ⅺ 장을 봉독해야 전체의 뜻을 알게 돼 있으니 시간을 낼 수 있 으면 좋겠다구요. 송영석이, 어저께 황선조가 했으니 나머지 시간도 그 렇게 해요. 이미 여기에 왔던 사람은 조금 늦어도 관여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알고 이제 는 폐하는 시간을 가져야 될 거예요. (경배)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아이고! 그래, 그래, 왔다, 왔다. 나 찾으러 왔어요. 자, 박수 한번 해주자. 박수! (박수) 윙크! (웃음) 자, 인사 했지?「예.」미안해요, 선생님이 대해서 얘기도 좀 해주기를 바라는데 하지 못해서. 대신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만나 가지고 잘 지내라 구요. (박수) *
「오늘은 경기 남부에서 120명 왔습니다.」경기 남부? 경기 남부가 어디인가?「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남쪽입니다.」수원이면 수원이 지. 야목도 들어가나?「예, 야목도 들어갑니다.」그래. 자, 영계의 실 상!「예.」영계의 실상을 알아야 돼요. 자, 그거 읽자.「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15) 존 낙스부터 훈독 시작; ……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전쟁 빈곤 종교 등의 문제, 사상의 문제는 이제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하나로 통일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들 의 지성이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신앙인들이여, 종단의 문을 활짝 열어봅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주의를 생활화합 시다. 그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이율곡 -2002. 1. 27-) 저 사람들이 산 사람들이에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나 모르 겠네. 우리가 저 영계에 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 여기 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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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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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꿈같은 사실이에요. 꿈은 망할 꿈도 있지만, 흥할 꿈도 있어요. 종단마다 120명씩 기독교의 역사에 있어서 공로자, 대표한 사람들,
유교면 유교, 불교면 불교, 회회교면 회회교, 사상계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대표들까지 다섯 단체로 해서 얼마예요? 한 6백 명 이 돼요. 역사가 다 지나갔지만 인류역사, 지나간 그 역사 가운데서 남 겨진 그 실적이라는 것이 죽지 않고 남아졌는데 그들이 누구인지, 어 디에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여러분, 이 책 하나가 말이에요, 이게 ‘평화메시지’라는 책입니다. 168페이지가 돼요. 선생님이 말씀한 설교집이 천 권 이상 되고, 거기 에 부대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한 것이 수천 수만이 되지만 그 모든 전 부는 방대하기 때문에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방대하다구요. 자기들의 조그만 상식으로 측정할 수 없는 방대한 것을 공부하려면 한스러울 수 있는 이런 미래를 바라보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이것을 이번에 결론지 었어요.
선생님이 이 땅에 언제나 있지 않아요. 가야 할 때가 가까워오기 때문에 결론을 지어줘야 할 입장에서 집적한 책이에요, 저 책이. 그래, 여러분이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이것이 하나의 문서가 아니고 영원한 역사시대를 대표한 선언서라는 것을 알고 여기에 순응하고, 여기에 일체 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은 선생님이 간 곳을 찾아오게 돼 있어 요. 다리가 놓여졌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다 머물러요. 방대한 세 계예요, 방대한 세계.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선생님이 오늘도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대표자들이 선언한 것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문 총재가 뭐 이게…? 문선명이가 아무것도 아닌 한 사람인데 말이에요, 그가 말하고 그가 남긴 이 내용의 급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냐 이거예요.
기독교 자체가 몽땅 뒤집어지고, 유교 자체가 몽땅 뒤집어져요. 불교, 회회교, 사상계, 희랍철학에서 모든 사상계 전부가 뒤집어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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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뒤집어져 가지고 그들이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공을 세운 것을 다 모아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고 다 집어치우고 문 총재의 일생 동안 한 일의 수고가 몇 백배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전부 다 같은 하나의 초점을 중심삼고 논거로써 결론지어서 자기 살고 있던 자기 나라, 자기 후손들과 관계된 이 지구성을 대해서 발표했다는 것 이 얼마나 심각하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퇴계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한 이런 말들, 예수면 예수 같은 양반, 공자면 공자 같은 양반을 다 성인이 라고 하지만 그들이 성인으로서 하지 못했던 한을 풀고 여러분 지상 위에 있어서의 종단장으로서 종교권에 속한 수천만, 수억의 인류 앞에 선포하는 선포문이 돼 있어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효율이!「예.」요전에 상헌 씨가 보고한 문헌도 있었지?「여기 있습니다.」어디 있어?「새로 온 것 있습니다.」새로 온 것을 내가 읽지를 않아.「예.」안 읽고 있어요. 왜? 점점점 깊이 들어가게 되면 더 확대 돼야 되고, 부족한 사람은 너무 어려워서 생각하기가 어렵다구요.
평화메시지라는 것은 Ⅹ장이에요, Ⅹ장. 몇 페이지예요? 책들을 다 갖고 있지요? 135페이지에 평화메시지 Ⅹ장인데, ‘하나님의 절대평화 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이에요. 하나님의 창조니 무슨 평화니 이상이 니 진리의 핵이니 무엇이든 그 전체가 어디냐 하면 절대성에서부터 연 결됐다는 거예요. ‘성’이 무슨 성이에요? 무슨 성이에요? 절대성!
송영석!「예.」무슨 성이야?「절대성,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입니다.」‘계집 녀(女)’ 변에 ‘날 생’을 한 성도 있고, ‘마음 심’ 변에 ‘날 생’을 한 성도 있어요. 사람은 여자로부터,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그래요. 이 우주의 귀한 모든 것은 여자로부터…! 사람 이상 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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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그 다음에 제일 귀한 것은 마음으로부터…! 이 두 가지를 보면 마음의 근본은 하나님이고, 여자의 근본은 타락하지 않은 누구예 요?「해와입니다.」Ⅹ장의 제목이 총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절대적이요, 평화적이요,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모델이면 그만이지, 또 평화적인 모델이면 그만이지, 또 그 다음에는 이상적인 모델이면 그만이지 그 외에 뭐 있을 수 있느냐?
그 모델이 뭐라구요?「절대성 가정….」무엇이라고?「절대성 가정입니다.」절대성이 뭐예요? 하나님적 성이다, 하나님적 성. 그렇지 않으 면 이걸 해석을 못 해요.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평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 왕국’이에요. 여 기에 들어간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보게 되면 ‘평화이상세계 왕국’ 이라는 이것을 삽입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절대성에서 태어난 가정에 살면, 그들이 자꾸 합하게 되면 민족이 되고, 민족이 합해서 왕국이 되 고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성’ 하면 뭐예요? ‘성’ 하면 뭐예요?「생식기입니다.」뭣이?「생식기입니다.」생식기?「예.」생식기라고 하면 ‘기’ 할 때는 ‘기 계 기(機)’ 기도 있고, ‘그릇 기(器)’도 있어요. ‘기계 기’ 자를 써요, ‘그릇 기’ 자를 써요?「‘그릇 기’ 자를 씁니다.」뭐가 달라요? ‘그릇 기’ 자니까 담는다는 거예요. 담는다는 거예요. ‘기계 기’ 하면 만든다는, 생산한다는 말이에요.
‘기계 기’ 자는 어떻게 써요?「‘구(口)’ 두 개에다 ‘큰 대(大)’ 자….」‘기계 기’ 자는 그렇고, ‘그릇 기’ 자는…? ‘그릇 기’ 자는 어떻게 써요?
「‘나무 목(木)’ 변에 ‘실 사(糸)’변 두 개에다가….」‘실 사’ 변이 둘이던가?「예.」나도 모르겠어요. (웃음) 그래, 그릇이에요. 담는 그릇이에 요. 뭘 담아요? 제일 좋은 그릇이다 이거예요. 절대적이고 평화적이고 이상적인 그릇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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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것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그 다음에 이상적이라는 것이 해마다 달라지고, 춘하추동 달라지고, 나날이 달라져요? 그것도 변하지 않아요. 평화도 그래요, 평화도. 절대적이나 평화나 이 상이나 같이 있는 거예요. 절대 가운데 평화가 없어도 절대가 없어지 는 거예요. 절대 가운데 이상이 없더라도 없어져요. 이상 가운데 평화 가 없어도 안 되는 것이고, 절대가 없어도 안 되는 것이고, 평화 가운데 이상과 절대가 없어도 모델이라는 형태를 그려낼 수 없다 이거예 요. 근본모체를 말하잖아요. 사람에게, 남자에게 그런 게 있어요?
여기 새로운 손님이 오셨구만! 미남자네.「괴산 군수이십니다.」괴산 군수?「예, 현 군수이십니다.」군수가 뭐예요? 군수를 거꾸로 하면 수 군이구만, 해병대. (웃으심) 양심적이고 꽃을 그리면 아름다운 꽃잎, 꽃을 그리면 꽃의 뭐라고 할까, 골자를 그리고 다 그럴 수 있는 양반 인데 ‘괴산’ 할 때는 괴상스러운 괴산 아니에요? 괴물이 나타나요. 그 괴물이 뭐인지 모르지만, 통일교회에서 괴물 되는 한 사람이 나타난 것을 알아요?
또 그 다음에 통일교회 윤정로인가, 무슨 정로인가?「윤정로입니다.」「‘바를 정(正)’ 자, 정로입니다.」(웃으심) 정로이니 한 자리 해 먹겠다 그거예요. 할아버지도 돼요. 그 수염까지 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머리가 하얘지고 수염이 여기 사채기 만큼 오게 되면 하나님 대신, 흰옷만 입은 하나님 대신 포즈가 될 수 있어요. 뭐예요? 얼굴 형 태도 둥글둥글하게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잘 맞출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이름이 난다구요. 윤정로의 이름이 많이 유명해졌지? 아니, 괴산 군수를 어떻게 데리고 왔어?
그러면 괴산에 있는 나무나 모든 땅까지 다 달고 왔나, 놔두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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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킬 수(守), 지킨다는 군수! ‘지킬 수’ 자를 써요, 무슨 ‘수’를 써요?「‘지킬 수’ 자입니다.」도지사하고 군수하고 누가 나아요?「도지사 가 더 낫지요.」아니, 도지사는 도가 ‘길 도(道)’ 자고 말이에요….「알 지 자입니다.」‘알 지(知) 자를 써요, 무슨 ‘지’ 자를 써요? ‘땅 지(地)’ 자를 써요?「‘알 지’자를 씁니다.」도지사(道知事), 도를 아는 선생이 라 이거예요. 그거 재림주보다 낫잖아요. (웃음)
재림주가 뭐 있어요? 초림주가 실패했기 때문에 고장난 것을 고쳐주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도지사! 도지사, 군수, 그 다음에 또 뭐예요? 면장 아니에요, 면장? 면장은 수평선상의 장이다. 면 아니에요? 얼굴 가운데 자기 코 아니에요? 가운데 있잖아요. 면장이 그렇잖아요, 면장. 그 말들이 참….
그러면 주인이 누가 주인이에요? 면장이 주인 되겠어요, 군수가 주인 되겠어요, 도지사가 주인 되겠어요?「다 주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 들이 다 주인이 아닙니다.」주인 중의 누가 주인이냐 그거예요. 아기를 낳았으면 기르는 것이 좋으냐, 낳는 것이 좋으냐 이거예요. 주인이 누 구예요? 기르는 것이 주인이 아니에요. 낳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지켜 가지고 장사해 주는 사람이 주인이에요.
그러면 한 도를 볼 때 도지사도 지나가는, 길로 가는 거예요. 길 알아 가지고 지나가는 스승이에요. 그거 싫어요. 면장은 또 수평면, 하나 의 무슨 면에 높이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나도 면장이에요. 직선 가운 데 이래 가지고 조그만 장입니다, 그게. 그걸 볼 때 군수가 이게 얼마 나 멋져요! 군을 지켜요.
그러면 사탄이가 이 땅의 주인이 되려면 도지사를 해먹겠다고 하겠어요, 군수를 해먹겠다고 하겠어요, 면장을 해먹겠다고 하겠어요? 답! 도지사, 군수! ‘군수’ 하면 괴산 군수 자기 혼자 왔으니까 자기밖에 없 잖아요. 군수 해먹겠어요, 도지사 해먹겠어요, 면장 해먹겠어요? 해먹 는다는 것은 지나간 손님이 아니라 주인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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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제일 조그만 도지요?「예.」큰 도에서 온 사람들, 큰 군에서 온 사람이 “누구야? 아, 충청도 뭐 조그마한 도인데 무슨 군이 야?” 할 때 “괴산!” 그거 마사꺼리 동네예요. 거기 통일교회의 제일 열 심히 하던 분자가 반대한 녀석도 있고, 뒤따라가던 사람도 있는데 군 수까지 데리고 와 가지고 교육하고…. 나이가 여기가 많겠구만! 형님이 야?「예.」누가 형님이야?「제가 황금돼지띠라고….」「예순 한 살을 먹었답니다.」
이제 뭐이, 황금 뭐?「황금돼지띠요.」(웃음) 아, 돼지가 뭐이 좋다고…!「저하고 한 살 차이입니다. (윤정로)」한 살 차이가 쌍둥이예요, 그게. 형님이 별것 아니에요. 한 순간 먼저 나고, 날 때부터 한 아버지 의 정자에서 갈라져 나온 것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예요. 낳기 를, 나타나기를 아담이 먼저 났지요? 그러면 아담이 본래 먼저겠어요, 해와가 먼저겠어요? 선후문제가 달라지면 큰일나요. 선후문제는 뒤집 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갈 것이 이렇게 가는 거예요. 뒤집는 거예요.
그래서 ‘계집 녀(女)’ 변에 ‘날 생(生)’하고 ‘마음 심(忄)’ 변에 ‘날 생’ 가운데 어떤 것이 실체적이에요? 마음하고 여자하고 어떤 것이 실 체적이에요?「여자입니다.」이 쌍것들아…!「여자입니다.」여자는 욕을 할 때 ‘쌍년’ 그래요. 쌍이라고 나쁜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남자도 쌍 놈! 쌍놈과 쌍년, 이거 갈라지면 좋지. 둘이 싸우면, 다 없어져요.
그래, 남자는 도적놈! 그 다음에 무슨 놈? 남자는 도적놈, 그 다음에 못된 놈, 잘된 놈! 그거 못된 것도 놈이라고 하고, 잘된 것도 놈이라고 하고…. 여자는 말이에요, 쌍년! 강 건너 간 년! 없어졌어요. 강 건너 간 년, 산 넘어간 년, 남자를 버리고 도망간 년, 고아를 만들어 놓은 쌍년…. 이렇게 된다구요. 어떤 것이 듣기 좋아요? 다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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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뭐 도적놈, 사기꾼! ‘꾼’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것은 놈보다 좀 낮아요. 사기꾼, 그 다음에 무슨 꾼?「노름꾼!」노름꾼, 파탄꾼! 놈하고 꾼하고 제일 나쁜 거라구요. 년은 말이에요, 여자는 왔다갔다하 는 여자는 망살이 뻗친다! 아, 시집을 갈 때 “야! 너, 시집가기 전보다 더 왔다갔다하라.”고 부모들이 그래요? “너는 이번 집을 떠났으니 그 집의 귀신이 돼서 다시는 오지마!” 한다구요. 귀신이에요.
문 씨네 딸이 박 씨네 가서 박 씨네 귀신이 됐으니 박 씨 귀신이 와 가지고 문 씨를 도와주러 올 법이 없어요. 오지 말라는 거예요. 왜? 여 자들이 건너가 가지고 이 남자 저 남자 강 건너 가서…. 신랑이 없게 되면 강 건너 신랑을 만나고 말이에요, 신랑이 없게 되면 산을 넘어가 서도 만나고 말이에요. 여자들은 시집을 잘 가잖아요. 잘 가요, 못 가 요? 여자들!「예.」
그래, 나쁜 남자 놈과 나쁜 여자 놈 둘이 합하게 되면 쌍년들이에요, 뭐예요? 그거 쌍놈이라고 그러겠어요? 쌍놈, 쌍년이라고 그러겠나?
「쌍년놈….」뭣이? (웃음) 하나예요, 하나. 하나된 쌍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와요. 하나돼 가지고 쌍이 됐으면, 그게 뭐냐 하면 부부라는 거예요. 그게 어머니고, 그게 형제예요. 혼자 쌍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이 좋기 때문에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다 둘 돼 있어요. 손도 둘이고, 사지백체 세포가 전부 다 둘이 하나돼 있어요. 하나돼 있는 데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시집을 간 년하고 말이에요, 장가를 간 놈하고 둘이 부부가 됐으면 그만이고 한 쌍이지 갈라질 수 있어요?「없습니다.」아, 내가 물어보는데, 없는지 있는지 나는 아직까지 결론을 안 내렸는데 너는 어떻게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해?「없어야 됩니다.」글쎄, 없어야 된다 는 것은 말은 그렇지만 자기가 다 지내 가지고 없게 돼 있어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미래예요, 그게. 그것이 한 쌍이 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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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
그래서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우주의 이 모든 피조세계는 홀로 있는 것은 없어집니다. 도지사 이름이 뭐인지 모르지만 도지사 남자 하 나만 있다면, 여편네하고 아들딸이 없으면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군 수!「이름이 임각수입니다.」임각수, ‘수풀 림(林)’을 써요?「예.」‘갑’ 자는 무슨 ‘갑’ 자예요?「‘각각 각(各)’ 자입니다.」아, 이 ‘각’ 자? 각 수?「‘수’ 자는 ‘물가 수(洙)’ 자입니다.」아, 그러면 전부 다….「육각 수가 나와 가지고요….」(웃음)
그러니까 샘도 큰 샘이 아니에요. 콸콸 나오는 하나의 샘이 아니고, 나오는 구멍이 많아 가지고 이러니까 수풀 사이에 있는 각수라는 것이 에요. 이것저것 손대면 손재간이 있겠네. 머리도 좋고 잘 듣겠다구. 눈 도 조그마하니 잘 보겠고, 웃는 것도 딱 여자 웃는 것 같네. (웃음) 각 수! 여기도 갖다 맞고, 저기도 맞는 수다. 수각님, 이렇게 되잖아요. 거 꾸로 하면 말이에요.「청와대에 의전 입장하셔 가지고….」아, 그랬구 만!「여기를 보시더니 청와대보다 더 좋다고….」그거야 하늘나라의 변 소만도 못한데 뭐…. 청와대가 제일인가? 좋아요.
그래, 놈도 좋고 년도 다 좋지만 한 쌍이 못 되면 없어지는 겁니다.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쌍쌍이 아니면 존속을 못 해요. 둘이 있어야 주고받지…. 주고받아야 운동을 하고, 운동을 해야 존속하는 겁 니다. 모든 원리원칙이 그래요. 과학적 입장에서 그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 기반 위에 전부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 쌍쌍제도를 좋아하는 것이 우리나라다, 하늘나라다. 우리 나라가 돼지우리가 아닙니다. 전체의 나라다 이거예요. 우리 나라, 전체 나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쌍쌍이 쌍쌍을 환영해서 한 것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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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상천국이다. 그렇게 안 된 사람은 반드시 파, 찢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존재는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4수가 들어가게 되면 말이에요…. 14, 24 하게 되면 둘로 언제든지 나눌 수 있는 거예요. 이 이는 사(2×2=4) 되잖아요. 언제든지 둘로써 나눠져요. 우주도 다 나눌 수 있어요. 편이 됐어요. 오른편과 왼편, 이렇게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왼편 하나만 있어도, 그것은 오 래 안 가 가지고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데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마음의 상대가 무엇이냐 하면 말이에요, 그것을 보고 좋아 해야 된다구요. 좋아하면서 이뤄진 것이 돼야 자기와 관계를 맺지, 좋 아하지 않고 이뤄진 것은 도적의 물건이 되고 자기를 쳐버린다는 거예 요. 없애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이거 하나만 알더라도 “아아, 인간은 어떻게….” 그러면 ‘성’ 자 를 볼 때는 ‘마음 심(忄)’ 변에 ‘생(生)’이 좋아요, ‘계집 녀(女)’ 변에 ‘생’이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남자들, 도적놈들! (웃음) 남자에게 태가 있어요? 아기 궁이 있어요? 자궁, 왜 자궁이라고 했어요? 자궁이 있으면, 부궁은 어디 있어요? 부자가 일신인데 말이에요, 부자일체라구 요. 일신이라는 것은 일체를 말해요.
여기 유교사상이라든가 불교사상에는 일체의 이념이 없어요. 한 몸이라는 이념이 없어요. 유교사상이라고 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 니라!” 원래 근본, 원형이 가는 길은 하늘이 늘상 가는 길이요, “인의 예지는 인성지강이다.” 거기에는 정서라는 정이 없어요. 인의예지, 정 이 없어요.
삼강오륜(三綱五倫)에 있어서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휘파람을 부심) 부자유친이에요? 일신의 개념이 없습니다. 부부 유별, 일신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래, 이것은 통합의 기준이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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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기독교 사상에는 말이에요, 요한복음 14장에 보게 되면 예수가 영계로 승천해야 할 날이 오기 때문에 떠날 것을 얘기할 때, ‘주인 양반이 가면 어떻게 되느냐?’ 할 때 ‘나는 아버지 집에 가니 만큼, 아 버지와 내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하늘을 찾아가면 내가 있는 것이다.’ ‘그 아버지 집이 어디인지 모르니까 어떻게 합니까?’ 하니까 ‘그거 못 찾겠으면…. 나는 너희들의 형님이 되는 것이다.’ 동생과 한 몸이라는 말을 했어요. 이야, 놀라운 거예요. 그 다음에 ‘나는 너희들 에게 있어서 신랑이고, 너희들은 신부가 되는 것이다!’
부자일치, 부부일치, 형제일치의 논리가 있다는 거예요. 이 종교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종교라는 거예요. 유교사상에는 그것이 없어요. 일신이라는 것이 없다구요.
이런 얘기하려면 선생님이 일생 동안 말 해먹고 살았는데 말을 다 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말을 다 할 수 있어요. 취미 있는 말이 아닙니 다. 재미있는 말이에요, 이게. 취미생활을 할래요, 재미생활을 할래요? 군수 임각수!「예.」(웃으심) 어드런 생활을 하겠나?「재미있는 생활 을 하겠습니다.」재미? 혼자 재미있을 수 있어요? 눈보고도 장난해도 좋고 말이에요, 코를 만져봐도 좋고, 입을 만져봐도 좋고, 귀를 만져봐도 좋고, 살을 만져봐도, 온 전신을 다 안팎을 뒤집어 만져봐도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사랑입니다.」사랑이 뭐냐? 한 몸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통해요. 사랑만이 하나로 만들어요.
그래, 이런 원칙으로 볼 때, 그렇기 때문에 우주적 모든 정서를…. 우주가 그래요. 크니까 모르지만,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우주가 얼마 나 크냐 하면 태양계와 같은 것이 1천억 개가 들어가 있어요. 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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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해도 많은데 1천억 개가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하와이 메인랜드에 가면 5.8미터의 망원경은 말이에요, 45억 년 전 별나라의 빛까지도 측정할 수 있는 거라구요. 무한한 거리, 몇 백억 년 거리의 빛이 있느냐 하는 것을 측정하기 위해서 천문대를 만들려고 생 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공론이 아닙니다. 얼마나 크냐 이거예 요.
그런 우주에 비하면, 인간 하나가 뭐예요? 인류가 65억이면…. 60억으로 봐도 괜찮아요. 이스라엘이 60만을 중심삼고 출애급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60억을 가지고 출천국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떠나 가지고 이상적 세계로 찾아가는 거예요. 평화의 천국, 절대 이상경! 이렇게 되 는 거예요. 절대의 통일세계예요. 그래, 6수가 문제입니다.
요즘에 공산당들이 열린우리당이라고 해 가지고 나오는 그 패들을 뭐라고 그래요?「386입니다.」왜 386이라고 그래요?「386은 30대, 80년대 대학을 다니고….」아, 그건 자기들의 해석이지. 근본이 왜 그 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386은 없어지는 겁니다. 386에서 전부 다 탈 퇴하지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 3⋅8입니다, 이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본래는 이렇게 되면 여섯, 이거 쌍이 다 있어요. 이렇게도 하나되는 거예 요. 이것은 10수예요. 주역에 있어서 십간 십이지라는 것이 이 10입니 다. 통일교회에서는 쌍합십승수를 말했는데 이렇게 돼 있으면, 주인이 하나님이 돼요. 이렇게 되면 횡적과 종적이 돼요. “횡에 갖다 딱 받쳐 라!” 할 때는 이렇게 되는데 전부 다 90도예요, 90도. 그래, 12수면 제일 좋다고 하고….
우리가 12지파를 중요시하는데 앞으로 지구상을 12지파와 같이 12분을 해 가지고 지구순환도로 8차선, 16차선, 32차선을 만들 계획을 해요. 그거 만들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겠습니다.」우리가 만들 면 좋겠어요, 언제 만들면 좋겠어요? 우리 후손들이 만들었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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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우리 선조들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뭐야, 이놈의 자식들? 지금도 없는데, 선조도 못 만들고…. 지금도 없고, 미래에도 못 만들 것인데 우리가 만들면 좋겠어요? 우리가 무슨 우리예요? 하나돼 있어요? 돼지우리는 말이에요, 그렇게 시궁창에 살 더라도 돼지새끼들끼리 같이 엎드려 살면 추하다, 더럽다는 소리를 안 해요. 괴로우면 입으로도 핥아주고 다 그래요. 그런 것 알아요? 그런 얘기를 하면 딴 가지로 나가는 거예요.
우리! 우리들, 나가자! 나 혼자 가지고 우리들이라고 하겠어요? 나들! 나들나들한다고 달려 가지고 나들나들한 거예요, 그게? ‘들’ 할 때 는 벌써 둘을 말하는 거예요. 동산을 말하는 거예요. 들 들, 뜰을 말하 는 거예요. 한국어가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게 무슨 뜻이에요?「한글이요.」군수님!「예.」훈민정음이라는 이런 말을 가지고 교육을 하겠다는 그런 백성이 있어요? 나라가 있느냐 이거예요. 백성을 교육하는 데 바른 음 을 가지고 하겠다 이거예요. 그거 아니에요?「예.」그러면 그 훈민정음 의 왕초가 누구예요?「세종대왕이요.」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세종대왕도 지음을 받은 것이니 결과적 존재지 원인적 존재가 아니잖아요. 하나님이에요? 훈민정음이라는 것을 세종대왕이 다 했나? 관 료들이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했는데…. ‘바른 소리’ 해봐요.「바른 소 리.」바른 소리! 이 우주의 모든 전부는 바른 소리를 안 가진 것이 없 다는 거예요. 다 소리를 내요.
남미에 가 보니까 말이에요, 고기라는 고기가 전부 다 소리를 하더라고요. 북쪽에는 추우니까 늘었다 줄었다, 이렇게 위축이 되니까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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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기운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노래를 못 하지만, 남미에 가보니까 사철 풀어놨으니까 노래만 아니라 별의별 것을 다 해요. 노래를 다 해요. 그래, 고기들이 물 속에서도 신호하는데 무엇으로 신호를 할까요? 소 리겠어요, 뭐이겠어요?
사람도 지금 말을 듣는데 소리를 가지고 장난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소리….」소리가 귀한 거예요. 정음, 바른 말! 바 른 말이라고 하면 진리를 말하는 바른 말, 참을 말하는 바른 말입니다. 그것이 바른 말이에요. 똑바른 말이에요. 구부러지지 않았어요. 똑바르 다고 할 때는 수직의 말, 수평의 말이에요. 말 중에 총체적 골자를 잡 은 거예요.
똑바른 말은 종적인 말, 그 다음에는 횡적인 말이에요. 90각도가 돼 가지고 이래야지 똑바르다고 하는데 뭐예요? 이것이 만약에 90각도가 안 되면 말이에요, 영원히 이것이 전부 다 합해 버려요. 수평에 딱 했 을 때 이것은 출발할 수 있는 핵이 어디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90도 여기에 있어요. 아무리 면이 크다고 하더라도 이 면 가운데 어때요? 전체 이 면의 중심이 어디냐 하면, 여기가 중심이 아니라구요.
이 가운데서 중심이 돼 가지고 구형을 중심삼고 제일 먼 데와 제일 높은 데를 결속하기 위한 출발점이 십자의 초점이에요. 이게 면이면 큰일나요. 이것이 구형이 되니까 이상이라는 거예요. 구형이 왜 이상이 냐? 이 가운데가 전부 다 90도로서 사 구 삼십육(4×9=36), 갈라졌으 니 이 볼도 그렇게 되기 때문에 볼 표면도 서게 된다면 수직으로 선다 는 거예요.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차게 되면 설 때는 어디에 서더라도 수직으로 서는 거예요. 수직이 아니면 굴러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 적인 정착점은 수직을 갖춰놓은 구형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부는 수직을 중심삼고 사각을 중심삼은 구형체를 닮기 마련이에요.
얼굴을 보게 되면, 전부 닮았지요? 구멍이 돼 있어요. 몇 구멍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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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사람에게 구멍이 몇 개예요?「아홉 개입니다.」그런 것은 유치원 애들 같은 거예요. 원리를 내 가 다시 설명해 줄 시간이 없어요. 그 시간은 그만하자구요.
문 총재를 만나서 얘기하면 재미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나한테 미쳐요. 그래서 남편하고 살던 여자들도 일주일만 선생님 말을 들으면 집 을 버리고 나와요. (웃음) 할아버지를 버리고 나오고, 할머니를 버리고 나오고, 아버지를 버리고 나오고, 어머니를 버리고 나오고, 남편을 버 리고 나오고, 아들딸을 버리고 나와요.
그래, 통일교회가 그래서 욕을 먹는 거예요. 그것이 욕먹을 일이 아니에요. 내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그렇게 되는 거예 요.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여기 핵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구형 이 돼 있는 이 구형을 중심삼고 “저것 때문에 됐다.”고 욕을 해요. 통 일교회 간판이 욕을 먹고, 그 다음에는 그 핵심이 되는 레버런 문이 욕을 먹어요. 까닭 없이 미워해요.
왜? 수평, 이게 만년 가야 한번 굴러 볼 수 있어요? 한번 놔두면 밀치게 되면, 둥그렇게 되면 어디로 굴리더라도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마음대로 굴러다니는데 본체에 상처를 안 받아 가지고 균형적으로 작 았다 컸다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숨 한번 쉬어봐요. 숨쉴 때 들이쉬어 요, 내쉬어요? 내쉴 때는 쭈그러들지요? 없어지지요? (숨을 내쉬심) 내쉴 때는 작아져야 돼요. ‘후-!’ 하고 내쉴 때 이렇게 이렇게 해요? 내쉴 때는 쭈그러져 들어가야 되고, 들이쉴 때는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균형을 취하겠다는 거예요, 이게. 전부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에 요. 운동을 해요. 지구도 숨을 쉽니다. 그거 알아요?
여기 손이면 손의 속성이 말이에요, 여기 마디면 요 마디와 요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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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다릅니다. 속성이 달라요. 몇 개, 몇 가지로 돼 있느냐 하면…. 이게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의 열두 개입니다. 그 다 음에 이것(엄지손가락 마디)도 둘 합해 가지고 한국 사람이 이팔청춘 을 말했어요. 해봐요.「이팔청춘.」
이 팔이 왜 청춘이에요? 언제나 늙지 않고 존속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열 둘의 둘에 스물 넷이 되고, 이 둘을 합하니 스물 여덟인데 스물 여덟이 이렇게 돼야만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돼야만 이 팔이 되어 영원히 간다는 거예요. 설명도 한번 해주면 좋 겠지만, 시간이 없어요. 그건 책임자가 설명해 주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1에서부터 10수까지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9수까지 사탄 수예요. 주인이 사탄이에요. 10수라는 것은 하나 둘 셋 넷…. 여기에서 귀일수가 되는 거예요. 10수가 귀일 되는 거예요. 쌍이 됐으니 다 좋다 이거예요. 귀일수가 돼 가지고 거기서부 터 열 되고 나서는 하나가 되는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10수가 됐으 면 아들딸이 돼서도 10수를 해서 천대만대 10수가 된 다음에는 열 하 나, 스물 하나, 백 하나, 억 하나가 돼요. 이 원칙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소유권을 두고 볼 때 하나에서 아홉까지는 사탄이 지배하는 거예요. 왜? 열에서 돌아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을 해 가지고 귀일수가 되는 거예요. 귀일수가 됐으니 요것이 한 팀이 돼요. 이것을 전부 다 하게 되면 이것이 스물 여덟 마디예요, 스물 여덟 마디. 이래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는 데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이렇게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디서부터…. 하나되는 데는 위에서부터 하나되게 돼 있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오른손과 왼손이 하나돼야 합 니다. 이게 하나되게 되면 어디로 가요? 내려가야 돼요,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됐으면 수평이 되는데 하나되려면 올라가면서 이렇게 하나 돼야 되겠어요, 내려가면서 하나돼야 되겠어요? 내려가면 뒤집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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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본래가 하나님이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돼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이렇게 있던 것이 전부 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대가리부터, 꽁지부 터…. 여자는 마이너스, 꽁지예요. 꽁지와 대가리가 엇바꿔져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되는 데는 둘이 하나돼 가지고 이렇게 돼야 할 것 아니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됐으면 하나되 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것이 하나 안 돼요.
이거 해봐요. 이렇게 해봐요. 구형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보면 말이에요, 딱 자르면 말이에요, 이 손목을 여기 뼈다귀의 요걸 딱 해놓으면 말이에요, 얼마나 이것이 동그랗게 됐어요! 동그래졌습니다. 볼같이 동 그래졌어요. 그게 이렇게 될 수 있게끔 다 돼 있다는 거예요. 이놈이 커져요. 이놈이 왜 가운데가 맞춰 가지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그러 니까 이것하고 이것하고 이게 안 맞으면 안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되는 법이 없어요.
열 다섯이 되면 대장부라고 하지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것이 틀어졌다는 거예요. 처음 에 안 됐으니 세 번째만에 된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돼야 할 텐데 사탄 이가 핏줄을 점령해서 여기서부터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를 하나 만들고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서 완전히 사탄 편이 왼쪽으 로 됐습니다. 하나될 수 없어요. 이것이 뒤집어지든가 없어져야 돼요. 없어지지 않으면, 변하기 전에는, 근본이 없어지기 전에는 하나될 법이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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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어떻게 됐느냐? 이 열 자체가 이렇게 하나 안 되는 것이 이렇게 하나돼요? 하나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것 전부가 한데 이렇게 돼 있어야만 열이 하 나님의 것이 되는데…. 처음에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와서 핏줄을 타 가지고 아담 해와를 만들었지요? 만들었으니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 이 상대가 없어요. 바른쪽을 중심삼고, 바른쪽이 먼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올라가서 위에 가야 할 텐데 이게 하나되게 된다면, 열 된다면 열 하나 돼야 할 텐데 사탄은 반대가 되어서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돌아가야 돼요. 여기 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열 하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해 가지고 뒤로 돌아가야 돼요. 여섯 일곱 여덟! 이거 삼 팔(3×8)입니다. 아홉 열! 환원되니까 여기서부터 시작해 크려니 열 하나, 스물 하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자체가, 열 하나라는 자체가 사고가 생겼다는 거예요. 중심이 있어 가지고 동 그라면 여기서 나와서 커 가지고 이렇게 엮어져서, 이렇게 크게 엮어 져서 한 팀이 될 것인데 그 중심을 없애 버렸다는 거예요. 사탄이 중 심이 될 수 없어요. 뒤집어져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사탄이 지배하는 거예요. 그러니 귀일수, 열 수 되는 것은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부 터 하나가 잘못된 거예요. 열 하나! 돌아오기 전과 돌아온 이제부터 열 하나는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만에 초부득삼입니다. 아시겠어요?
초부득삼!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도 안 되고, 세 번째에 가서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이렇게 하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이렇게 뒤로 가야 된다구요. 양극을 하나 하니까 뒤로 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는 것은 큰 문제예 요. 피를 봤다는 거예요. 이게 하나돼야 할 것인데 하나 못 됐어요. 하 나돼야지요? 안 엮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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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오행을 두고 말하는 것도 그래요. 손을 중심삼은 이게 운세풀이예요. 손금을 보지요, 손금? 조화가 여기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10수, 12수를 통일해야 돼요. 12수도 통일하기 위해서는 이렇 게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통일이 안 되는 거예요. 반드시 구형이 돼야 10수하고 12수가 하나의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10수는 플러스고 12수는 마이너스, 십간 은 플러스고 십이지는 마이너스로 상대적인 것을 가지고 구형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십일조를 말했어요. 기독교인들은 십일조를 하면 복 받는다고 그러지요? 아니에요. 지금까지 사탄한테 핏줄을 전부 다 점령당했는데 그것을 찾아야 돼요. 새 세계를 맞이해야 돼요. 세상의 끝날이라고 하지요? 지금 주인이 없어요. 열하고 열 하나가 돼 야 주인이 나옵니다.
그래, 여러분 자체에도 몸 마음의 주인이 못 돼 있어요. 가정에서 부처끼리도 누가 주인이에요? 여자가 주인 해먹겠다고 싸움을 하지요? 여자한테 남자가 이겨 보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속여먹는 것이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남자를 속여먹잖아요. 거짓말 의 왕초예요.
남자가 거짓말을 많이 해요, 여자들이 거짓말을 많이 해요? 남편을 속여먹고 아들딸까지 속여먹는 데는 남자가 잘해요, 여자가 잘해요? 여자는 남자가 뭐라고 해도 “자기는 뭘 잘하나, 내 신세를 지면서? 내 가 밥을 안 해주면 큰일 날 텐데…. 점심을 차려 주면 무턱대고 먹기 만 했지 고마운 줄을 몰라.” 한다구요. 그거 여자가 타령할 수 있는 것 이 많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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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라는 말이 있지요? 살림이 뭐예요? 살림살이라는 것은 커 나간다 그거예요. 커 나가는 생활이다. 커 나가는데 둘이 싸우거나 투 닥거려 가지고 크겠어요, 쭈그러지겠어요? 쭈그러진다구요. 기분 나빠 도 쭈그러들고 다 그래요. 그래, 십일조라는 것은…. 그래서 통일교회 는 쌍합십승일을 정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는 하나님의 것이다 이거 예요. 그런 말은 깊은 내용인데 얘기하려면 내가 원리를 다시 강론해 야지 안 그러면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잔소리하지 말고….
문 총재가 재미있는 선생임은 틀림없다. 알겠어요?「예.」취미 있는 선생이에요, 재미있는 선생이에요?「재미있는 선생님입니다.」그러니 까 남자도 나한테 미쳐요. 남자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요. 남 자 사내가 아버지 보고 싶어서 운다고 그거 죄 있다고 해요, 안됐다고 하겠어요? 형님이 울게 되면 동생도 울고,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아 버지, 아버지!” 하면 보고 울고, 자기 아들도 아버지 보고 울어요.
그러나 아기 아닌 여자 된 어머니가 아들딸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울 때 그 어머니도 아들을 따라서 울 수 있는 어머니가 돼 있느냐? 답, 여자들!「예.」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돼 있게 되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돼 있지 않게 될 것이 쉬울 것 같아요? 아, 예에에…? (웃음)
거짓말하는 데는 재미있는 거예요. ‘예에에…?’ 하지만 재미있어요. 그것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한국말이 멋져 요. 재미를 설명할 수가 없어요. 영어로 인터리스팅(interesting)은 무 슨 재미라는 말도 안 되고, 취미라는 말도 안 된다구요. 일본말로 하면 오모시로이(面白い)라고 하는데, 오모쿠로이(面黑い)가 있다는 말이지 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 (웃음)
한국말과 같이 재미있는 말이 없다구요. 요건 밤에 생각해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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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테도 통하고 말이에요. “너 재미있지?” “응응.” 아, 아기가 밤 12시가 되더라도 저녁에 젖을 흠뻑 먹고 이래 가지고 깨 가지고 오줌을 싸고 배가 고플 때는 말이에요, 어머니가 “야! 너 젖 먹는 것이 재미있어, 젖을 바라보는 데 취미가 있어?” 취미도 아니고 재미예요. 바라보지 않아도 좋고 좋다 이거예요. 젖꼭지를 빨 수 있게 하는 재미 이상 재 미가 없어요.
그 말이 얼마나…. 재미라는 말이 말이에요. 재미라면 미국에 산다는 재미교포는 “이야, 지상에 하늘나라와 같이 재미있다.” 이거예요. 너희 여자들도 “나는 하와이에 사는 것보다도 뉴욕에 가서 산다. 워싱턴보 다 뉴욕에 산다. 뉴욕은 장사의 도시니 만큼 화려하고 찬란하니까 놀 고 먹고, 여편네 되게 되면 복이 주렁주렁 달려 있기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겠노!” 말을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나 재미있게 살겠다.’ 한번 해봐요.「나 재미있게 살겠다.」군수가 그러면 만년 앉아 가지고 도지사 되고, 대통령 될 수 있어요. 아, 괴산 군민보다도, 충청남도 도 민보다도 충청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전부가 재미있다고 하게 되면 대통 령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네 아버지는 뭐가 되느냐 하면 재미있는 대통령, 네 남편은 뭐가 되느냐 하면 재미있는 남편, 네 아내는 뭐가 되느냐 하면 재 미있는 아내, 재미있는 아들딸…. 그거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그거예요. 취미라는 말은 멀지요? 윤정로! 윤정로는 강의를 잘한다고 하니 기분 좋아하더만!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것, 재미있는 말 그 맛을 알 겠어?「예.」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더 흘리고 싶고 아이고, 입물 말고 콧물까지 나와도 한 받침하고 눈물까지 한데 받쳐 가지고 맛보고 싶다 는 거예요. 그거 맛보라구요.
혼자 이럴 때는 쓴 물이지만, 콧물 눈물 하게 되면 달싸하고 짭짤하고 여러 가지 맛이 있다구요. 그거 재미있어요. 그것이 골자 재미라구 요. 이해돼요? 아, 이런 것도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말이에요,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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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물 먹을 때는 꿀꺼덕 꿀꺼덕 마시는 것이 재미있다고 하지요? 아니에요. 하루 종일 땀 흘리고 손을 움직이지 못하는 그때에 물을 갖 다주면 한꺼번에 먹지 않아요. 한 컵을 가지고 하루에 어떻게 해야 돼 요? 깨물어 먹어야 돼요. (물을 마시심)
물이 있는 한 침이 나옵니다. 배고플 때 물을 갖다주면 한 컵을 가지고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배고픈 줄을 모르고 물을 먹을 수 있어 요. 먹다보니 물이 얼마나 단지 몰라요. 단 그 물을 떡을 해서 이렇게 벌려 가지고 이러면 쭉 껌같이 일어나요. 그거 물보다 침이 많이 섞어 져 껌같이 찐득찐득하니….
그거 얼마나 재미있어요. 세상 누구도 모르는 데 있어서 알고 보니 그런 조화가 벌어지고, 그 막후의 세계에 그 누구도 모르는 걸 안다면 기분이 얼마나 달라지느냐 이거예요. 그거 얼굴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 래, 여러분도 부처끼리 더러 싸움을 하지요? 윤정로, 부처끼리 싸움 하 나?「싸우지는 않고, 가끔 말다툼을 합니다. 의견이 좀 달라서….」그 게 싸우는 거지. (웃음) 매일 같이 밥 먹을 시간에 싸우냐는 얘기가 아니지. 가끔 하는 것도 싸움이지. (웃으심) 토닥거리는 것도 싸움의 시작 아니에요?
남자 얼굴, 남편이 수염이 나고 저런 얼굴이 말이에요…. “저 우리 남편이 저만하고 근사하다.” 할 때 근사라는 말도 근사한 말이에요. 근 사하다. 하긴 그 얼굴에 웃는 것도 보기 좋았고, 그 다음에 농 삼아 이 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성나 가지고 우락부락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나 를 때리려고 할 때 그 한 장면이 “이야, 얼마나 재미 있느냐! 그거보다 조금 더 나가면 무슨 재미가 벌어지겠느냐?” 이거예요. 연구하라는 거 예요. 연구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미가 있을 수 없어요.
우리 신준이 알지요? 이 사람은 차 사왔느냐고 하고 자동차를 찾잖아요. 차 하나를 갖다주면 말이에요, 쇠로 된 차면 찌르릉 밀면 잘 가 거든요. 요즘에는 쇠로 된 차를 싫어해요. 나무로 깎은 차, 차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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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더라구요. 그건 집어던지더라도 흠이 안 생겨요. 차 하나 가지고도 열흘도 그만이고, 한 달도 그만이에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어떤 때는 포켓에 넣었다가, 그 다음에는 탁 밀었다가 뛰어 가지고 잡아 가지고는 궁둥이 뒤 포켓에 넣었다가…. 이래 가지고 하루 종일 그게 재미예요.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자기가 하는 그게 재미예 요. 그래, 연구심이 강해요. 시간이 되면 나를 잡으러 온다구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한 것이 두 시간 됐네, 두 시간. 7시가 돼 오네. 내가 훈독회를 하라는 사람인데 훈독회의 파탄분자요, 이단분자가 돼 있어요. 얘기하다 보니 말이에요. 훈독회를 하려면 성인들 다섯 명 해 서 5개 단체면 오 오는 이십오(5×5=25), 스물 다섯 명을 하고 그 다 음에 오늘 시간이 없으면 말이에요, Ⅸ장 Ⅹ장 Ⅺ장 Ⅻ장, 이거 읽어야 돼요.
이거 Ⅰ장 Ⅱ장 Ⅲ장은 선생님이 해야 돼요.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이에요. Ⅳ장은 씨족, 종족이 국가 형태를 중심삼고 5단계의 국가를 축 복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궁전까지 나가요. 궁전만 가지고는 안 돼요. 종교만 가지고는 안 돼요. 종교가 필요한 것은, 마음이 필요 한 것은 몸뚱이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세계를 포 용, 소화 못 하는 세계는 이상향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분석을 아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이상향과 무슨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초를 어떻게 잡느냐 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연구하고 가야 할 길을 전개하는 것이 달라요. 생각이 달라요. 문 총재하고 여러분이 달라요. 나는 하나님을 믿고 복 받으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나도 모르는데, 본 적이 없는데 아버지예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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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형제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보지도 못했는데, 아버지는 무슨 아버지예요? 하나님이 누구냐 할 때 아버지보다도 더 가깝고 할 아버지보다 더 가까운 더 근본적인 아버지, 근본적인 할아버지, 근본적 인 아들딸을 찾다보니 문 총재는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넘어 성경의 상대세계를 중심하고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거기는 뛰어넘을 고개도 많고, 산도 넘을 고개도 많은데 그것을 설명 안 했으니 알 수 없어요. 그분과 나하고 무슨 관계예요? 사돈관계 예요, 무슨 관계예요? 관계철학이 있어요. 관계의 세계예요. 부자지관 계, 사제관계, 외교관계, 학문관계, 관계라는 거예요. 자기와 관계될 수 있는 인연적인 내용을 갖지 않으면 존재의 출발이 발동이 시작 안 되 니 대번에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거예요.
벌써 우리 같은 사람은 생각을 하고 동네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한테 물어봐요. “할아버지는 오래 살았으니 할아버지가 모르는 게 뭐예요?” 하고 물어보게 되면, 이웃동네에도 모르는 것이 있고…. 모르 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 “얼마나 많은 것을 몰라 가지고 편안하 오?” 할 때 편안하다고 확실히 답해도 참 이상하지. 어려서부터 달라 요.
그래, 나는 어려서부터 얘기할 때 “저 늙은이가 오래 안 가서 죽는 다.” 하면 죽어요. 저 할머니가 어드런 할머니고, 저 여편네가 어드런 여편네냐 알고 싶으면…. 무슨 관계가 있나 하면, 마음속에서 그렇게 소리가 들려와요. “죽는다. 얼마 있으면 죽는다.”고 말이에요. 그러니 까, 그렇게 되니까 아하…!
그런 생각이 난다는 것은…. 내가 생각을 안 하는데, 생각이 나요. 임자들도 그래요. 여기 송용철이도 국제적인 대회에 가서 단상에서 자 기도 모르는 말을 한다고 그러잖아?「예, 그렇습니다.」그거 자기도 모 르는 말을 하는 것을 자기가 알고 있나, 모르고 있나? 그거 알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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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무슨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보고 물어보면, 마음이 다 답을 해줘요. 기도가 필요 없어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나 24년 동안 기도를 안 하고 살았 어요. 기도해서 가르쳐주는 신비로운 것 가지고 우주를 소화 못 해요. 실체적인 딱딱한 현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기도를 안 하더라도 기도하는 세계 이상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이렇게 간다고 하고 마음대로 가게 되면 “문 총재는 시대도 적절하게 캐치를 잘하고, 어쩌면 전환시기에 그렇게 꼬집어 가지 고 사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안 살 수 없어요. 아무리 잘난 녀 석이 와서 얘기하더라도 벌써 몇 마디만 하게 되면 “저 녀석이 거짓말 을 한다.” 하고 알고 다 그래요. “당신 동쪽이 아니고 서쪽에서 왔구 만! 동쪽에서 왔다고 왜 거짓말을 해?”라고 한마디를 하고 “당신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내가 모를 줄 알고 거짓말을 하지?” 하는 거 예요.
감옥 같은 데 가면 사형수뿐만 아니라 별의별 괴물단지가 다 있지만 말이에요, 사흘만 되면 내가 제자로 다 만들어요. 감방장도 그래요. 재 미있는 얘기를 해주거든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얘기를 해 주니 그 이상 고마울 것이 어디 있겠어요? 얘기하라면 또 얘기를 잘 해요. 뭐 배워 가지고 갈 게 뭐예요? 얘기의 준비는 무슨 준비를 해 요?
도망가다가도, 형사들이 따라오더라도 집에 뛰어들어가 가지고 “아버지!” 하면서 큰소리로 찾는 거예요. 아버지가 있다면 아버지를 나오 라고 해요. “어머니!” 하고 그렇게 큰 소리를 해요. 그러면 아버지면 아버지가 자지 않고 “야, 나 기다렸다.” 하면서 나와요. 그거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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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 일이 많다구요. “어머니!” 했는데, “어머니” 하기 전에 “기다렸다.” 하게 되는 거예요. 두 분이 나와 가지고 나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갓 시집온 며느리, 자기 아들딸이 윗방에서 자고 있어요. 아들을 깨 워 가지고 변소에 가라고 시키는 거예요. 지나가던 나를 신부 옆에 뉘 여달라고 하는 거예요. 따라오던 형사들이 와 가지고 아, 어저께 결혼 을 한 신랑 각시가 누워서 자는데 잡아갈 수 있어요? 그런 거예요. 여 자도 그래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다 그러니 만큼 그 이상 좋을 수 있는 일이 있고, 그 이상 어려울 수 있는 시절에 좋을 수 있다는 마음 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일들이 많아요.
배고프면 여름 때 돼 가지고 들에서 모내기를 할 때 밭에 가는 아줌마들이 있으면 대번 그리 찾아가요. 논두렁을 건너 가 가지고…. 아줌 마가 광주리를 내리기가 힘들거든요. 이고 가던 것을 뒤따라가다가 “아줌마, 조금 기다리소.” 해 가지고 내려주는 거예요. “여기 내려 가지 고 둑에 갖다놔야지 다 와서는 먹을 텐데….” 하면서 둑에 가서 내려놓 고, 딱 해놓고 그 다음에 먹을 것을 차려놓고 “이렇게 하려고 하지요?” 그러면, 그 아줌마가 “참 지나가는 손님이 재미있다. 우리 오빠보다 낫 고, 아버지보다도 낫다.”고 하는 거예요.
조금 기다리라고 하면, “아, 나 바쁘다.” 하면 “아이고, 점심이라도 한 술 들고 가라.”고 하면서 주게 된다면 말이에요, 보자기라도 싸고 손수건으로도 싸 가지고, 비빔밥 하나 싸 가지고 혼자 저 높은 산에 가 가지고 노래하면서 점심 대신 먹고, 저녁 대신 먹을 수 있는 밥도 얻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재미있게 살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알싸.」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해봐요. (휘파람을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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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궁둥이 춤도 출 수 있고, 엉덩이를 내놓고 간지럽게 긁더라도 얼마나 재미있어요. 여자들 앞에 엉덩이를 척 내놓 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아줌마들이 보는데, 긁는 재미가 더더욱 재미있어.” 하면서 뿡…! (웃음) 그거 재미있는 일 아니에요? 왜 그렇 게 뻣뻣하게 버티고 앉아서 그래요?
나는 그래요. 노인정에 가게 되면 하루 종일 춤도 춰주고, 재미있는 얘기도 하고 그러면 할아버지들이 또 다시 오라고 한다구요. 정 그렇 게 오게 하고 싶으면 한 3일 동안 그러면 내가 아무데서 찾아와 가지 고 우리 할아버지 아니고 증조할아버지, 그 다음에 5대 할아버지, 3대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와서 나를 부르면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따 라가 가지고 그 할아버지의 친구가 돼 주고 위로하겠다고 그러는 거예 요.
그럴 때는 집에 가 가지고 떡을 해서는 아버지 어머니한테 허락을 받아 가지고 노인들을 대접하겠다고 해서 광주리에다가 떡을 담아 가 지고 나눠주고 먹여놓으면, 불러왔던 할아버지들이 전부 다 기다리고 있는데 한 개씩 먹여놓으면 할 짓을 다 했지요. 그 다음에는 “내가 노 래 한 가지 흉내를 하고 할아버지들도 하나씩 하소.” 할 때 안 하면 안된다구요. 그래서 노래도 시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노래하고 한 시간, 두 시간을 하면 다 좋았다고 하고 춤이나 추자고 바람 피던 할아버지가 말했으면 그 할아버지를 발길로 차면서 “우리 할아버지는 춤도 잘 추던데, 이 할아버지는 보니 생김생 김이 우리 할아버지보다 낫고 마음도 클 것 같은데 노래 한번 하라!” 고 하는 거예요. 일어서 가지고 같이 춤추기 시작하고, 세 사람이 하게 되면 나는 그 다음에 슬쩍 변소 갔다오듯이 떠나와도 다 되는 거예요.
그래도 욕을 안 해요. “그 녀석, 참 술수가 좋기도 하다.” 하지 춤추 다 말고 없어졌다고 욕을 하겠어요? (웃으심) 화제를 만들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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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한다구요. “이야, 나도 그렇게 못 살았으니 한스럽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할아버지들이 좋아하겠어요. 두 번, 세 번만 가게 된다면 뭐 볼장 다 본다구요.
어디, 서울 남부예요?「경기 남부입니다.」‘경기’ 하게 되면 운동선수, 운동경기가 생각나잖아요. 축구경기예요, 무슨 경기예요? 말 타는 경기, 말 타기도 하고 다 하는 거예요. 문 선생을 가만히 보면 다양하 다구요. 이렇게 할 수 없이 하는데, 통일교회 교주가 얼마나 힘든지 몰 라요. 아, 이건 욕을 해도 기분 좋게 욕을 하겠어요? 재미있게 하더라 도 할아버지 할머니뿐만 아니라 오색가지 이 사람 저 사람이 다 하려 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말이에요.
아이고, 말은 그저 한 15분 할 것인데 왜 15시간이나 하느냐 이거예요. 기록이 뭐예요? 16시간 47분이에요. 서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하니 말이에요. 조는 사람이 많으니까 열에 한 번을 하고, 옆에 한 번 을 하고 나중에 박수 한번 시키고 춤 한번 추게 하고 이러려니 얼마나 시간이 걸려요.
그러니 여자들이 말이에요, 졸지 않고 10시간만 앉아 있으면 의자에 오줌을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 (웃음)「쌉니다.」정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요. 오줌을 싸요. 오줌을 싸고도 15시간 이럴 때 일어서기는 어딜 일어서요? 말하는 사람도 힘들다는 거예요. “나도 오줌을 참고 봉하고 이러는데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재미예요.
자기가 심각하게 잘하겠다는 얘기는 다 그만두고 적당히 환경에 맞게끔 다 좋게 할 수 있고, 웃고 다 박수를 크게 치면 잘하는 것 아니 에요? 그 기분을 풀어주면서 다 할 수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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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 동네에서 설날을 지내게 된다면 양력으로는 2월달이 되잖아요. 선생님의 생일이 새해가 돼 가지고 2주일만 되게 된다면 말이 에요, 보름이 지나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 놓으면 2월달만 지나게 되면, 이제 봄 동산에 올라가 가지고 4월달 되기 전까지는 뭐냐? 투전 꾼들이 방에서 투전하기는 싫거든요. 담배피고 다 이래 가지고 잃고 뭐 어드렇고 전부 떠들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봄이 되면 동산에 잔디 를 잘 심은 묘 쓴 데 가 가지고 담요 한 장을 펴놓고 앉아서 화투를 치고 도박을 하는 거예요.
동네에서는 나를 못 속여요. 동네 졸개새끼들을 망보게 해 가지고 “어디 가는가 알아봐라.” 하면, 다 알아요. 오산집 쪼금눈이라고 소문 이 났는데 어른들이 하는데 밤새껏 훈수질을 하고, 딸 적마다 얼마씩 집어넣기 때문에 자고 깨면 포켓에 투전을 안 하고도 내가 사먹고 싶 은 돈이 다 생기더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어요. 맨 마지막에 실컷 자다가 나중에 돈이 모이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마지막에 해야 돼요. 세 판밖 에 안 해요. “너 딴 돈을 대라!”고 하고 대 가지고, 내가 이긴다고 하면 틀림없이 이겨요. 그거 이상하지요? (웃음) 그러고 ‘진다. 이번에 저 사람, 그 사람 다음에 할 때는 틀림없다.’ 하면 그렇게 된다구요.
아, 정말이라구요. 도박하더라도 출세를 해요. 누구보다도 할 수 있는 소질이 있어요. 도적질을 해도 그렇고…. 높은 담도 넘고 잘 달려 요. 운동도 많이 했거든요. 어디든지 남의 3배 이상 노력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안 해본 것이 없어요. 물에 빠져 죽을 줄 알고 다 이랬지 만 바닷가에서 살아도 죽지 않아요.
윤정로!「예.」십자로야, 무슨 로야, 그게?「‘이정표’입니다.」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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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이정표보다도 십자로가 더 좋다구. ‘이정표’ 한번 노래나 하고 그만두자구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찾으러 올 거예요. (웃음) 내일이 설 날이기 때문에…. 88이 되면, 1년을 아버님이 어떻게 지낼지 모르잖아 요. 늙게 되면, 감기가 들어도 마지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제하고 그제에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은 선생님을 위해서 무슨 택시도인지 무슨 도?「턱시도입니다.」그거 택시도예요. 택시도인지 뭐인지 회색으로 만들었다구요. 봄 이 되면 노란빛이라든가 분홍빛이라든가 자극적인 색으로 만들고, 그 래 가지고 사진을 찍자고 그래요. 그거 다 해 가지고 기다리다가 왜 그러냐 그거예요. 언제 또 이렇게 하겠느냐, 80이 넘고 88이면 기억할 수 있는 해인데 사진을 찍어놔야 될 것 아니냐 그 말이에요.
그래서 한국식으로도 찍고, 양복을 입고도 찍고, 오늘은 이제…. 택시도인지 턱시도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이래 가지고 와이셔츠 여기 이걸 뭐라고 그래요?「커프스(cuffs) 버튼입니다.」커프스 버튼인지 무 엇인지 비싼 것을 다 해놓고…. 그거 해 입으면, 너희들이 놀라자빠질 거라구요. “얼마나 비싼 것을 어머니가 마련했을까?” 할 거라구요.
어제는 시내에 가자고 해서 중국요리도 실컷 먹고, 보석방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이제 결혼하는 것과 같이 옷을 입고 면사포를 쓰고 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자기 혼자 준비를 다 했더라구요. 돈이 어디서 났 는지 말이에요. (웃음) 그만한 것은 내가 안다구요. 알지만 아는 척하 지 않아요. 그런 것을 볼 때 역사시대에 이런 것을 찍어놓으면, 백 년 후에 이 사진을 묻어뒀다가 누가 전시를 한다고 하면 그 한 장씩 있어 서 억만장자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사진 한 장에 달라는 것이 값일 테 니까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없고 역사적인 자료가 처음 나온 것을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한 장에 얼마 나간다 할 때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 까 윤정로도 말이에요, 십자로? 이정표.「‘이정표’입니다.」‘십자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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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의 가수로서 정하는 거야.「감사합니다.」‘이정표’가 얼마나 멋져! 「제가 가수가 됐습니다. 박수 한번 치시지요.」(박수)
자, 이제 나는 가더라도 훈독회의 시간은 오늘 종일이에요. 종일 훈독하는 시간이니까…. 아침을 안 주면 몰라도 아침 먹고 타박을 할 수 있나? 먹었으니 훈독회라도 한 시간쯤하고 가라고 해도 누구 싫다는 사람이 없지. 여기서 곽정환이를 시켜도 하겠다고 하겠나, 안 하겠다고 하겠나?「하겠습니다.」
그래, 윤정로의 색시도 네가 훈독회의 훈독 여사가 되라고 하면 그것도 해야지. 여기 처음 대표로 온 여자들을 시키려고 그래요. 누구를 시킬지 몰라요. 정원주는 이제 졸업해야지요. 너무 훈독회를 하다 보니 말이에요, 알레르기가 붙었어요. 알레르기가 붙어 가지고 잠도 못 자 고, 기침을 콜록콜록하는 것을 보니까 안됐으니까 많은 사람을 길러서 이제는 써먹어야 할 사람이 있을 텐데 여자들이 왔다갔다하면 그냥 왔 다갔다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다 두고 “저 여자는 노래를 잘할 것이고, 저 여자는 비위가 좋아서 잘 얻어먹을 것이다.” 하면서 다 보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 어요?「아주.」응?「아주!」이 쌍년들! (웃음) 목사가 쌍년이라고 하 면 쫓겨나는 거예요. 쫓아내 보라구요. 내가 쫓겨나서 저 산꼭대기에 가면, 그 이튿날 새벽에 산꼭대기에 와서 먼저 기다리고 앉을 것이 틀 림없어요. 그래, 다 통하거든요.
내가 도망을 못 다니는 사람이에요. 기도하는 사람은 어느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선생님이 거기에 있다. 가보자!” 하고 새벽부터 와서 기 다리거든요. 그러니 도망도 못 가기 때문에 잡혀 가지고 이 놀음을 하 니 통일교회 교주가 주교인지, 교주인지 모르겠다구요. 넘겨주려고 해 도 그걸 해먹을 사람이 없어요. 나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 야야 ‘이정표’를 기억하고 한번 해보자. 아주 ‘이정표’에 적당한 소리예요. (윤정로 사무총장이 괴산 군 방문에 대해 보고하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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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군수님 한번 하시지요.」박수해 줘! (박수) 군수가 처음 와서 노래하기도 처음이로구만.「괴산 군수입니다. 쌍을 못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총각들이 40, 50, 60이 돼도 혼인을 맺지 못 합니다. 아까 총재님께서 쌍놈 쌍년이 쌍을 이뤄야지 생산이 된다고 하셨는데, 같은 시대를 살면서 저는 제 쌍을 이루고 사는데 이게 도저 히 사람이 사는 길이 아니에요. 그래서 없는 예산이지만 7천5백만 원 들여서 장가를 보내주는 것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하고, 내년에는 욕심 은 한 2억 정도…」아, 20억이지 무슨 3억이야?「모자라면 총재님께서 지원을 좀 해주십시오.」
20억만이야? 2백억도 해줄 수 있지. 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예요. (박수)「총재님, 생산을 잘할 수 있는 일본이나 필리핀 좋 은 아가씨들 좀 많이….」좋은 남자가 있어야 좋은 아가씨가 나오지. 좋은 아가씨만 찾으면 장사를 해먹겠다는 심보가 있다구요, 배후에.
「농촌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마음들이 아주 순진하고 한데, 그런…」그건 내가 알지. 농촌이 어려운 줄 아는데, 북한보다 나을 터인데 뭘 어렵다고 그러노? 자, 노래 빨리 합시다. (임각수 군수 노래)
가만, 남자들 보자. 가만, 얼굴을 보이고…. 좀 치우라구요. 여기 셋째 번 남자 뒤에 앉은 양반, 나오라구요. 그래, 그렇지. 앞에 앞에…! 나와서 노래 하나 해봐요. 잘 하라구! 오늘 이러다가는 훈독회도 못 하고 다 그만두겠네. 하기야 뭐….「오늘 전 설날입니다.」설날이면 잔 치할 날인데, 내가 한턱 해먹이면 좋겠는데 “소를 잡을까, 돼지를 잡을 까?” 해도 돼지도 없고, 소도 없으니 사람밖에 잡을 게 없다 그 말이에요. (웃음)
아, 그거 사람을 잡아먹겠다는 것이 아니지요. 돈 있는 사람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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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모금운동을 하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한번 해보자구. (노래) 시간이 많이 갔다. 몇 시예요? 이거 아무것도 못 하겠네. 하기 는 뭐 오늘 노는 날이고 그러니 윷놀이 한번 해도 좋겠다.「예!」(박 수) 아침 먹고 말이에요, 내가 윷놀이 상을 줄 테니까 얼마를 댈까요? (박수) 얼마? 몇 사람 왔어요? 몇 사람이에요?「120명입니다.」120명 이면 120배…. 붕어빵, 무슨 빵? (웃음)「떡국….」떡국이 얼마나 들어가? 안 되겠구만, 내가.
그래, 몇 패로 해 가지고 누가 1등을 하는지 2등 3등 4등…. 내가 만 달러를 기부해 줄게요. (박수) 만 달러면 한 천만 원 되나?「예, 천 만 원입니다.」천만 원 돼?「예.」그 천만 원을 내가 상금으로 줄게! 군수 양반이 타 가져가지. (웃음, 박수) 내가 도와주는데 1등을 하라 구요.「예.」
자, 그렇게 알고, 좋은 날이니까 오늘 훈독회도 훈독사를 쉬게 하려고 노래도 시키고 이랬으니까 그렇게 알고…. 그 대신 열심히 1등을 하시고 돌아가서 자랑하셔 가지고 설을 잘 쇠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 은 실례에…. 시츠레이(失禮), 시치레이(七, 零)니까 햐쿠레이(百, 零) 가 안 됐어요. 70밖에 안 되니까 백점, 햐쿠레이(百, 零)를 바라보면서 환고향을 해야 되겠습니다. (박수) 자! (경배)
효율이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만 달러를 내줘!「신준님이 지금 오는 길인데…. 됐습니다.」빨리 오라고 그래, 빨리.「좀 시간이 걸 릴 것 같습니다. 오시면 나눠주겠습니다.」그래, 나눠줘요. 좋은 날에 잔치하게 된다면 ‘쐐-!’ 하고 “너도 잘 먹고 잘사소, 물러가소!” 이렇 게 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어디 와?「지금 오는 중입니다.」오는 중이야?「아직 도착은 안 했습니다.」자, 그러면 그래요. (박수) *
새로운 한복….「며느리 선물이에요. (어머님)」「전체, 구정을 맞이 해서 세배를 올리겠습니다.」(세배) 어디 갔나, 저기서 한다며?「여기 에서 해요.」여기에서….「세배 한 번 더 드릴래요? 세뱃돈 받아야 지.」(웃음)「성수무강을 빌면서 세배를 올리겠습니다.」새해 출발이에 요. (세배)
전부 다 나눠주려면…. 이제 나눠주게?「아니, 아버님이 한 번 만졌다가….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전부 다 해서 나중에 나눠주게….「지 금 주세요.」180명 하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 텐데…?「금방 해요.」금방 어떻게…?「몇 사람이 나와서 나눠주세요.」(세뱃돈을 하사하심) 뜯어봐도 돼요. 돈이 많지 않을 거라고. (참가정에 세배)
천일국 7년…「음력, 양력으로 이제 다 됐습니다.」양력 음력으로 새로이 원단을 맞는 날이구만. 자, 그러니까 오늘 첫 출발이 훈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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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8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설 명절 세배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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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량한복이 어때요? (어머님)」(박수) 다섯 사람씩만 읽어요. (『하나님의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0)불트만’부터 훈독 시작;
……이처럼 위대한 통일원리를 가지고 무엇을 못 하겠습니까? 통일원리를 전파하는데 수고와 고난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할 일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강사들의 고충을 도우면서 통일원리운동에 적 극 참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지상으로 재림하여 재림주님 현현을 증거하는 데 주력하라는 명령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너무 도 많은 사람들이 재림주님을 모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조상들과 종단의 지도자들, 역사에 공헌했던 사람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3년 내지 7년 모심으로 말미암아 원리기준에서 입교하는 거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아벨이, 동생 이 형님의 자리를 차지해야 되는 거예요. 조상들, 선조들이 지금까지 영계에 가서 축복을 못 받았지만 영계에서 축복받은 수천억이 내려와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있는 아벨권을 중심삼고 형님과 같이 모셔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천사장의 아들딸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담이 16살에 타락했기 때문에 16살까지 이중적이에요. 16살의 본심을 중심삼은 마음세계…. 여성이라는 ‘계집 녀(女)’ 변에 성(姓)과 마음 (忄) 변에 성(性)으로 두 가지예요. 보이지 않는 마음적 기준과 실체 적 기준을 중심삼고 여자(女) 변의 성은 본관을 중심삼고 변할 수 없 어요. 박보희면 박보희 성이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과 몸이 상충되어서 싸우는 걸 뒤집어서 바로잡아 가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서 축복받고, 축복받은 동생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 머니를 모시고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것은 불가피한 현상이기 때 문에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은 3년 내지 7년 와 가지고 부모를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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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훈련을 받고 가야 영계의 조직이 이렇게 변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갈 때 상충이 없는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가인이 누구냐? 가인은 누시엘의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형제가 됐고, 부자관계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를 치워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해서 사탄이 들어가 가지고 사탄을 중심삼은 아 담 해와….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사탄세계예요. 하나, 둘, 셋이에요.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를 잡아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 왼쪽을 완전히 점령했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되는 데는 이렇게는 하나 못 돼요. 이게 이렇게 평면 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위부터 하나되려면 이것을 바로잡으려니까, 이 것이 거꾸로 돼 가지고 돌아갈 수 없으니까 어때요? 사탄은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할 때…. 돌아갈 때는 거꾸로 가야 돼요.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뒤집어 박은 모양을 해놓아 가 지고 맞춘 게 됐기 때문에 이걸 바로잡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오른쪽 이 위에 가서 이래 가지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왼손이 위로 올라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게 많을 거예요. 이런 사람은 이렇게 하기 때문에 바른 손이 지지해 준다는 거예요, 하늘이.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팔청춘이에 요. 열 넷, 열 넷 해서 한국말에 ‘이팔청춘’이에요. 영원히 청춘이라는 거예요. 이 길에서 하나님과 삼위일체권을 중심삼고 영원히 역사시대 를 극복해 가지고 하늘땅의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 단일국가, 단일체 제가 아니 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본연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환원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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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하게 될 때는 족장을 부를 수 있어요. 자기들의 조상을 부를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종교를 믿는 사람은 종장을 부 를 수 있어요. 종교의 종장으로부터 공로자를 중심삼고 120명씩 선발 해서 하늘과 일체권…. 통일됐다구요. 통일돼 있기 때문에 지상도 갈라 져 있지만 땅에 와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꿔치는 거예 요.
이렇게 하나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삼팔육(386)이에요. 사탄들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니까 하나될 수 없어요. 뒤집어서 가니까 여기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면, 이것이 위에 올라와서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하나되지. 초부득삼(初不得三), 첫 번째에 실패했으니까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돌아와서 여기에 와 가지고 세 번째에 하나 되는 거예요. 초부득삼이니 모든 것이 그런 의미에서 타락의 자체를 증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한국에 있어서 삼팔육(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 섰던 세대)을 중심삼은 열린우리당이 해체보다도 뒤집어지는 거예요. 여자들이 득세하기 위한 시대에 들어왔어요. 통일교회도 여성당을 만 들어야 돼요. 가정당보다 여성당이에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여자들 이 수습해 줘야지, 남자들은 수습 못 해요. 남자는 천사장의 핏줄을 받 은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타락한 천사장의 형님 자리예요. 형님 자리인데 천사장 누시엘의 형님 자리요, 누시엘의 아버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이 실체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자리, 참부모의 자리예요. 이것이 이래 가지고, 바른손이 온전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돼야만 이팔 청춘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3대 4대를 넘어가기가 힘들다 이거예요. 이때에 교체해야 돼요. 이때는 바꿔칠 수 있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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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몸 마음도 싸우고, 부부도 싸우고, 부자지관계도 싸워요. 전부가 끝날에 와서 혼란이 벌어져요.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영계 자체가 지금까지 자기가 믿던 신앙에서 대혼란이에요. 지상에 재림하기 위해서는 뭐예요? 통일교회 여러 분들, 후손들 앞에 실적이 없으면 재림할 수 없어요. 재림할 수 있는 모든 전체적 탕감노정을 선생님이 걸은 거예요. 선생님이 아벨의 왕이 에요, 하나님 대신. 본연의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역 사시대에 쭉 지금까지 내려온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탄 핏줄 세계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에 간 성인들, 선배들도 왜 끝날에 와 가지고 한때에 이렇게 다 뒤집어 박느냐 이거예요. 불가피 한 거예요. 한꺼번에 뒤집어졌거든.
그러니까 천일국(天一國)인데,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예요. 그래, 공산당이 이제 마지막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을 수 없어요. 종교도 없어져요. 유대교로부터 전부 다 그래요. 구약시대
⋅신약시대⋅성약시대의 통일교회, 통일원리가 핍박받던 시대는 넘어 간다구요. 뒤집어지니까, 바로잡으니까 위에 올라가서 하늘과 땅을 수 습해 가지고 하나의 본연의 자리에 가서 일체가 돼야 된다구요. 엄청 난 사실이에요.
그러면 누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거짓부모가 핏줄을 뒤집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와서 만유의 존재, 사탄이 품은 것을 인수받아야 돼요. 싸워 가지고는 인수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이상의…. 타락할 때 뒤집어졌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아벨의 아버지 자리에 돌아와 가 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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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이 원리를 모르면, 지금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요. 풀리지를 않아요. 알겠나?「예.」잘 기억하라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여러분들은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형님의 자리에서 장자 되는 형님의 자리를 교육해서 동생의 자리로 만들고, 그 형 님을 모시고 형님이 따르는 어머니와 아버지…. 하나님을 못 모셨기 때문에 모셔 가지고 하나되어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둘이 못 들어가요. 둘이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되어 가지고 따라 들어가야 돼요. 따라 들어가서 넘어서서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이 시작되어야 완전 해 방⋅석방 지상⋅천상 태평성대 억만세예요.
금년의 표어가 뭐인가?「‘천주평화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입니다.」그게 뭐예요? 천주평화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다 끝나는 거예요. 종 교가 없어지고, 정치가 없어져요. 이제는 대가족주의예요. 이 땅은 하 늘나라의 에덴동산으로 정원을 삼고, 바다는 호수를 삼고, 거기에 사는 만물은 주인으로서 사랑해 가지고 키워서 먹고 살아야 돼요. 이것 다 더럽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마운 것이 뭐냐? 노아 심판 때 고기들은 심판을 안 받았어요. 고기로부터 발전해 나왔거든. 그러니까 이제 그것이 본연의 자리에서 재차 위치를 중심삼고 뭐예요? 지금 때는 세상에 비밀이 없 이 다 알게 돼 있어요. 핸드폰 하나면 다 통하지?「예.」핸드폰이 나옴 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비밀, 개인의 비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을 아 는 거예요. 대번에 원리를 알면 지옥인지, 천국인지 알게 돼 있기 때문 에 어때요? 여러분이 알면서 악한 놀음을 하면 사탄의 핏줄에 물들인 옷을 입고 얼룩덜룩한 데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새빨간…?「거짓말!」‘새빨간 참말’은 왜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 그러면 ‘하얀 참말’이 있나? 새빨간 거짓말이 없으면 자연히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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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어요. 해가 나오면 어둠을 삼켜버려요. 그래서 햇빛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래야 성경의 모순된 모든 것이 깨끗이 풀리는 거예요.
영계는 지금까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교파주의자들을 원치 않아요. 중간 패들이 많아 가지고 통일파가 생기는 거예요. 여기도 그렇잖 아요? 독립된 교회가 많잖아요. 지배받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때이기 때문에 왕이 돼 가지고 하나돼서 이게 이 렇게 우주를 품을 때 어때요? 여러분이 빌 때 여기에서 이렇게 빌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비는 거예요.
하늘은 올라가면서 하나되지 내려가면서 하나되지 않아요. 사탄은 내려가면서 하나돼요. 수평으로 보게 된다면, 남자는 본래 90도 이상 을 바라봐야 돼요. 이게 타락해서 천사장 패가 됐기 때문에 90도를 몰 라요. 없어요. 사탄세계는 타락도 모르고, 전부 다 몰라요. 90도 이하 에 내려갔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갈라져 가지고 새로운 창조, 하나님이 ‘선하지라!’ 하던 것을 재차 해서 선하다는 결론을 개인에 둘 수 없어요. 가정에 두어야 되는 거예요. 8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등 8단계를 넘어선 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8 단계를 이뤄야만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석방권으로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존속할 수 있다, 아주!「아주!」이론 적으로 돼 있다구요.
삼팔육,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6수에 못 가요. 이것을 사탄 편이 완전히 지배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핏줄을 중심삼 고 완전히 이걸 제거한 거예요. 하나님과 동떨어져 가지고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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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예요. 여기에 하늘 편만 나오면 다 죽여버렸어요. 상충이니까 하나가 될 수 없어요. 이 꼭대기부터 없애버렸기 때문에 끝날에 가 가지 고 사탄의 최고 권한이에요. 무엇을 중심삼고 그러느냐 하면 성문제예 요.
여러분이 이거 Ⅹ장 135페이지를 찾아봐요. 이것이 Ⅹ장인데 평화메시지 Ⅹ장, 10수로서 뭐예요? 통일교회가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이라 고 했어요. 둘이 합한 게 열이고 쌍합십승일, 이게 전부 다 이래 가지 고 사탄의 것이 됐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아홉까지 사탄 의 것이 돼 있기 때문에 하늘이 세운 십승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Ⅹ장 이 나오는 거예요.
Ⅹ장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절대속성이에요.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속성이에요. ‘속 성’ 하게 되면 속한 성격을 말해요. 손가락이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전 부 다 달라요. 뼈도 전부 다 다르다구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여기 에 다 들어가요.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절대성, 그 다음에 평화성, 이상 성이에요. 절대사랑, 이상사랑, 평화사랑이에요. 또 평화적 절대권, 평 화적 가정권, 그 다음에는 평화적 세계권이에요. 이상도 이상 유토피아 에 모든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상하가 돌기 때문에 아래위에 어디 가 든지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모델이라는 것은 전체에 있어서 하나의 모체예요. 공장에 가게 되면 금형이라는 게 있 어요. 프레스의 금형이 있어 가지고 버튼을 누르면 재까닥 재까닥 재 까닥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모델이에요. 오늘날 모델(패션모델) 은 참된 짜박지 돼 있기 때문에 요즘에 철수하는 놀음이 벌어졌지? 법 적으로 그걸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상속권은 없어요. 상속권이 95퍼센트에서 97퍼센트까지 없어요. 공산당은 3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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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 줘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당은 상속권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시 찾아서 나눠주니 상속권이 생기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완전히 상속권을 부정하는 거예요. 종새끼가 왕 되 겠다니 그 이상의 파괴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중국 소련이 제아무리 했댔자 중국하고 소련하고 하나될 수 없어요. 소련과 중국이 1953년에 분립되기 시작했어요. 이게 합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영원히 갈라져요. 그러면 선생님이 전략으로 취하는 것이 뭐냐? 소련도 희랍정교의 판이에요. 희랍정교라는 종교판 을 중심삼고 하나님 대신하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은 왼쪽으로서 바른 쪽이 아니라 왼쪽 교주가 로마 교황이에요. 사탄은 위에 갔다는 거예요.
희랍정교를 중심삼고 철학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 왜? 우리 몸 마음을 중심삼고 전부가 투쟁이에요. 물질을 봐도 큰놈이 잡아먹고…. 전부 다 싸움이라구요. 그건 타락을 몰라서 그래요. 사랑을 모른 거지. 뒤집 어진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모든 걸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최후에 남 을 것은 개인이 천주를 대신한…. 하나님의 절대권과 평화권 이상의 모델권을 대신한 여기에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 성이에요.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오목 볼록이 일체권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왕국이 생겨나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창조의 주류속성 전체가 제목이 되어서 ‘하나님의 절대평화 이상 모델인 절대성’인데, 절대성이 뭐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분립 됐다가 실체를 써 가지고 천지인…. 실체를 써 가지고 합하기 때문에 2차적으로 합함으로 말미암아 실체의 뭐예요? 실체가 없으면 새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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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쳐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없으면 새끼를 못 쳐요. 천사세계에는 상대권이 없어요. 아담 해와가 16살부터 24살까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앞으로 16살부 터 24살까지 결혼해야 돼요. 결혼 안 하고 연장하려면 부모의 승낙을 받는 거예요. 자기들이 공부를 하든가 생활을 하든가 그건 자유예요. 이래야 성이 누더기 안 돼요. 알겠어요? 본래의 원형 그대로 본연을 중심삼고 타락하기 전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7년 만에 넘어가 는 거예요. 지금 천일국 7년에 들어가요.
‘7년’ 해봐요.「7년!」7년, 8년, 9년, 10년, 11년, 12년, 그 다음에는 13년까지 7년 가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 13년 정월 13일에 모든 것 이 끝나는 거예요. 그때에는 종교도 없어지고, 정부도 없어져요. 하나 님을 중심삼은 가정주의를 확대한 하나의 세계로 어디 가든지 형제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방대한 세계와 지상이 상대돼 있는데 주체 대상세계에 가 가지고 화합할 수 없어요. 배척이 벌어진다구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대우주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빛의 속도, 1초에 지구의 7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를 가지고 1년 가는 거리 를 단위로 잡는데 그걸 뭐이라고 그래요?「1광년.」1광년이에요. 지금 지구의 연령을 45억 년에서 47억 년을 잡고 있는데, 저 끝에 있는 별 이 지구성을 찾아오는데 47억 광년 걸려도 뭐예요? 47억 광년보다 더 먼 세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찾기 위해서는 천문대를 만드는데 직경 58미터의 망원경을 통해 가지고 빛이 출발한 곳을 측정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망원경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 세계를 하나님은 순간이라도 몇 백번 왔 다갔다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아직까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 것이라고 하기보다도 “너 잘 있었니?” 하는 인사도 못 한 거예요. 거기에 물 론 유성도 있지만 항성들, 별과 같이 빛나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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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 우주가 얼마나 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뭐 이라고 할까? 벼룩의 간 얘기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작은 것을 가지 고 자기 교만을 가져요? 그것은 설 수도 없어요. 자기주장을 할 수 없어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이건 멸망, 완전히 없어져 가지고 확 타 버려요.
여기 Ⅹ장에서 하나 둘 셋 넷을 중심삼고 사 구 삼십육(4×9=36)인데, 사 구 삼십육이 수평으로 돼 있어요. 그 다음에 여기에 중심세력이 육갑이에요. 중심의 6수가 돼야 ‘갑자을축…’ 해서 환원되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동서남북 4수를 중심삼고 여기에 중심, 종이라는 것은…. 수평에 중심이라는 것, 반드시 전체의 중심이라는 것은 한 점에서 시 작하는 거예요. 그건 영원한 한 점이에요. 그 자리에서 개인완성, 그 자리에서 가정완성, 그 자리에서 종족⋅민족⋅국가⋅천주완성으로 하 나님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그 자리가 없어졌어요.
천사세계에는 소유권을 허락하지 않아요. 천사세계의 핏줄은 평면적으로 어디든지 가서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중 심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중심에 가게 되면,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좋아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 “그거 인간들이 지어 냈지.”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해요. 마음이 싸우 니까 말이에요. 존재의 근원이 양자택일권 내에서 하나의 기점을 서로 점령하겠다고 하는 투쟁개념이에요. 투쟁개념을 소화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동서남북의 중앙에서부터 자리잡는 거예요.
그래, 지구를 보게 되면 지구가 하나의 구형이 돼 있기 때문에 중앙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동서남북으로 사 구 삼십육(4×9=36)으로 360도예요. 360도의 중심이 뭐냐 하면 귀일수예요, 하나. 열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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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해서 귀일수예요. 10수는 귀일수를 말하잖아요?
귀일이니까 사탄 세계에 이렇게 돼 있는 것, 이래 가지고 없애버리는 것인데 하늘이 사탄 세계의 맨 말단 자리에서 낙오자들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거예요. 사탄이 돌아가는 여기까지 와 가지고 둘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하나될 수 있나? 이렇게 해서 거짓부모가 됐으니 참부모가 와서 바로잡아 가지고 아래위를 잡아놓아야 돼요.
이래야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됐던 것이 뭐예요? 한 손을 가지고 못 쥐어요. 두 손이 가야 돼요. 그리고 또 잡으면 이것이 땅이 요, 이것은 중심이기 때문에 춘하추동 360도가 손을 잡더라도 이래 가 지고는 못 쥐는 거예요. 반드시 이렇게 쥐어야 돼요.
그래서 복중에서 손을 쥐게 될 때 이것을 딱 해서 셋째와 넷째에 가는 거예요. 절반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 섯! 자동으로 연결돼요. 이래 가지고 하나 둘 셋…. 이것이 하나되면 삼위일체가 되는 거지. 아들딸 되면,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될 것인데 쫓아냈기 때문에 이것이 이렇게 될 수 있는 위아래가 하나 돼 가지고 하니 뒤집어지는 거예요. 반대로 됐으니 이것은 천지를 바 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거짓부모가 이렇게 해놓았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바로잡아 가지고, 세 번째에 이렇게 순서를 잡아 가지고 바로 쥐어 가지고 하늘을 높여야 되는 거예요. 끝까지 높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경배하게 될 때 위에서부터 내려와 가지고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손을 들 때도 이 렇게 손을 들어 가지고 수평에서 와야 돼요. 수평에서 와 가지고 여러 분 몸 마음의 자리, 본심의 자리, 양심의 자리에서 90각도로 만나 가지고 360도를 넘어서 중심점 하나를 정착시킴으로 나라는 개념이 생 겨요. 내 집, 내 종족, 내 민족, 내 세계, 내 우주의 개념이에요. 그게 한 자리이지, 둘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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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게 되면,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리게 되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우주시대 가 전부 들어가지만, 우주는 동그래 가지고 원점을 중심삼고 구형이 돼 있기 때문에 어때요? 사커 볼(soccer ball)은 어디에 갖다 놓아도 서게 되면 수직이 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표면 어디든지 수직으 로 설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아무리 동서남북에 서더라도 뿌리와 연결된 기준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영원성의 이론적인 출발을 볼 수 있어요. 그 고개를 이제는 다 넘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여러분은 기도를 안 했지만, 부모님은 이미 12시 3분 전에 기도했어요. 이 모든 전부를 청산하고 새 시대를 선포했기 때문 에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조상들의 협조를 받을 때가 왔어요. 알겠나? 「예.」선한 조상들 말이에요.
자기 조상들은 다 선하다고 생각하지? 선하고 악한 두 패가 있어요. 16세까지 본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벌써 16세가 되게 된다면,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생각하지? 14세가 되면…. 칠 칠을 합하니까 14수예요. 15수, 열 다섯 살 되면 대장부라는 말을 하잖아요? 여기에 들어와서 이것을 청산해 가지고 세 번째에 대장부예요. 여기서부터 출발해 가지 고 이걸 맞춰 나오는 거예요. 축복이 그거예요. 하늘과 땅이 일치돼 가 지고 다 없어져서 본연의 기준에 가서 폭발하는 거예요. 그 시점이 희 년이에요, 희년.
희년(禧年), ‘기쁠 희(喜)’ 자가 들어가요. 안식년이 아니고, 영원히 기쁜 세계…. 하나에서 억천만세예요. 지금까지 ‘억’ 할 때는 하나로 돌 아왔지만, 돌아온 것이 원점에 돌아왔지만 이제는 ‘억’ 하게 된다면 뭐예요? 중앙에서 이렇게 보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 8단계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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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면, 이 꼭대기의 중심도 자동적으로 같아지는 거예요. 이 길이가 전부 다 같아야만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서 있는 점은 언제나 한 점이기 때문에 사커 볼은 설 때 원점인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맞아떨어진다는 거예요. 상 충이 없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중요한 말이 에요. 알겠어요?「예.」총평이 그렇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이제는 계략적으로 때려잡아야 돼요. 오늘 가서 내가 누구를 만났으면 무슨 말 무슨 말을 했는데 그를 살려주기 위해서 내가 덮어놓은 얘기, 하나님이 말 못 한 것까지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커버해 나가면서 환경을 보호해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언제나 참부모를 절대시하지 않고는 여러분의 입장을 보호할 수 있는 영점 포인트가 없어지는 거예요. 일체 무슨 말, 무슨 사상을 지껄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유종관!「예.」이제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하는 그런 수작들 그만두 라고. 대번에 나라를 찾을 수 있어, 몸 마음부터 찾아야 할 텐데? 도 적놈의 심보들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지금 어떤 책 임자는 내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데 내 마음대로 했댔자 그건 자기 보 따리요, 자기 짐이에요. 하나님의 짐에 갖다 놓으면, 하나님이 플러스 니까 그건 반대했기 때문에 ‘훅’ 불어버려요. 자동적으로 소모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참부모의 명령은 살아 있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완성할 때 기준의 말로서 영원히 모시고 가지 않고는 통일된 해방⋅석방의 자유세계에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평화메 시지 이외에 말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따루어야 돼요. 그러니 그런 말을 중심삼고 미국에서부터 세계 120개 국가, 어머니를 중심삼고 180개 국가, 360개 국가예요. 360수는 90수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사 사 십육(4×4=16), 16수를 중심삼고 중심만 되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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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구형이 이뤄지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킹컵 사커 운동이라는 것은 세계적이에요. 이걸 이용해 가지고 돈벌이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근본을 세우기 위한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탄이 먼저 했기 때문에 ‘축구’ 하게 되면, 브라질하고 구라파가 움직여요. 구라파에서 시작한 것이 브라질로 옮 겨갔다구요.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나중에 세 번째 참된 주인은 여자를 중심삼은 거예요. 우리가 피스퀸컵을 먼저 시작했어요.
평화대사도 여자가 2배 돼요. 끝날에는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본처를 통하던 것인데, 여기서부터 가지 쳐서 두 여성시대 예요. 두 여자 얼굴 대할 수 있는 것을 모면할 수 없어요. 다말이 그랬 고, 밧세바가 그랬어요. 그 다음에 라합하고 룻이에요. 4대 음녀가 나 와요. 시어머니가 룻에 대해서 시집가라고 했는데 절대복종한 거예요. 정상적인 아내들이 아니에요. 재취(再娶) 길, 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뭐예요? 지팡이는 뿌리를 잡고 짚는 것인데, 여기에서부터 싹이 나 가지고 땅을 파고 들어가서 올라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반석 둘인데, 반석 둘은 타락으로 깨졌어 요. 그 다음에 만나! 만나가 뭐예요? 생명력이 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욕심을 가지고 남기면 썩어져 버려요. 구더기가 생기는 거예 요.
법적인 조건의 시대를 밟고 가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멋대로 놀던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원리가 법이 되는데, 법의 원칙이 정착할 수 있는…. 참부모가 선포한 그 날부터는 이것이 문자 그대로 법이 되기 때문에 안 지키면 걸려요. 산중에 국민이 숨어 있더라도,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나라를 찾기 위한 애국자들이 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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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살고 도망가 살더라도 본국의 법령이 있는데 몰랐다고 해서 본국의 법령이 적용 안 되는 것은 아니에요. 모르는 녀석들은 걸려요. 국민으로서는 알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본가집의 소식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세계 꼭대기에 있으니 한국에 선생님이 가 있더라도 “우리와 상관없다. 우리 마음대로 하지!” 일본 놈들은 일본 놈 마음대로 한다, 소련 놈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절대적이에요. 알겠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일체 법에 허락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메시지 가운데 다 들어갔어요. 선생님의 설교집이 앞으로 천 권이 넘을 거라구요. 1천2백 권까지 넘으리라고 보고 있어 요. 1천2백 권을 전부 다 참고할 수 있나? 전문가는 나밖에 없어요. 그 골자를 뺀 거예요. 선생님이 이걸 수천 번 읽었어요.
오늘도 여기에 Ⅻ장 Ⅹ장 Ⅸ장을 읽고 나왔어요. 그러지 않으면 뭐예요? 어제 읽던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해도 공명권이 안 생겨요. 공명 권을 생각해 가지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다시 그 자리에 들어갈 때 마음에서부터 몸까지 ‘빙’ 울려 나와야 돼요. 여러분이 충격을 받게 되 면, 가슴이 뛰고 이래 가지고 ‘찡’ 하는 것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일이 연결 안 돼 가지고는 하늘과 관계없기 때문에 공명권을 체 득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말해야 돼요.
그런 자리를 중심삼고 기도도 해야 되고, 자기 해방을 선언해서 말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축복받을 때 절대성을 중심삼고 이것을 생명 보다 더 중요시해야 할 텐데 제멋대로 해 가지고, 바람피워 가지고 두 번 세 번 하는데…. 타락해 가지고 용서해 주지만 그것이 천사장급이 냐, 천사장 가운데에서 천사장이 아니고 천사의 무리권이냐?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순결이에요,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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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이것을 끝내요. 그러니까 종교권은 4대 종교, 동서남북 사방의 4대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조들은 한국만 해도 286성이 에요. 그 성들을 중심삼고 몽골리언 반점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흑점 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국가시대 5단계 넘은 것을 세계적 때에 있어서 갖다가 걸어 놓아야만 말려 들어가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아무리 미국, 아무리 소련이라고 해도 나가떨어져요. 길에 나타나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개미떼와 같이 돼 가지고 나타난 것을 쓸 어버려요. 바로 알아요. 영계에 가면 대번에 알아요. 여러분도 다 알게 돼 있지, 모르게 안 돼 있어요. 알겠나?「예.」절대시해야 돼요.
선생님이 중심기점을 중심삼고 얼마나 노력했다는 거예요. 어제는 어머니하고 그런 약속을 다시 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하나? 법이 있으면 법대로 해야 돼요. 알겠나?
「예.」문 선생이 마음대로 못 해요, 창조원칙의 원칙대로 해야지.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는 음란 패라고 선전하 고, 선생님이 여자들을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렇게 생 각하지만, 그거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강현실!「예.」강현실이 스물 여섯 살 때, 선생님은 서른 한 살 때예요.「서른 셋입니다.」세 살인가?「예.」7년 차이인가?「예.」방에서 포대기를 펴고 바로 자고, 거꾸로 자더라도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아니에요. 그거 안 돼요. 한 침대에서 수절하며 7년이 아니라 20년 살 고 간 사람도 축복을 못 받았어요. 그런 누구인가를 가면 축복의 혜택 권 내에서 해방해 줘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하던 이상으로 해줘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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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사람도 하나 못 돼 있어요. 갈라졌어요. 여기 세 사람도 하나 못 돼 있어요. 황선조는 “문제없습니다.” 하는데, 천만에…! 제일 가 까운 게 원수예요. 끄트머리의 각도가 다르면 달라져요. 이게 각도는 다 맞았는데 뒤집어지면 달라져요.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몽시 가운데 다 알아요. 다 가르쳐주게 돼 있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그래요. 아들딸이 선생님이 하라고 했다 며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데 안돼요. 대번에 문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 가외의 것을 들고 나가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뭐냐 하면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을 자기 가정과 같이 생각하고 자기 형제와 같이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과제가 다 있어요.
과제가 있는데 그렇게 안 돼 가지고, 자기들 마음대로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먼저 부모님이 지으신 것에 맞춰 가지고 자기들 것에 맞춰 야지, 부모님이 세운 것을 놓아 놓고 자기 멋대로 내가 기관차라고 해 서 거꾸로 갈 수 없어요. 기관차가 돌아가려면, 본부에서 기관차 대가 리를 집어넣고 한 바퀴 빙 돌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돌리는 것을 알아요?
효율이!「예.」그런 것 알아? 조카가 기관차 되어야 돼. 효율이, 조카 왔나?「지금 여기에 없습니다. 책임자들만 오는 날입니다.」기관차 는 어디에서나 돌리는 게 아니라구요. 그냥 못 돌아요. 반드시 돌리는 데 갖다 놓고 빙 돌려 가지고 180도 방향이 다르게 하지, 그렇지 않으 면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그렇지. 천국에 가 려면 이 원칙을 따라 가지고 대가리의 놀음을 하려면 대가리가 하던 이상의 기준에 맞게끔 돼야 딱 틀림없이 신호 안 받고 그냥 달리더라 도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한 번도 멈추지 않고 터미널 포인트,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목적지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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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지금 지상과 천상세계의 두목이 돼 있어요. 두 세계를 정리해야 돼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태풍과 같이 순식간에 다 해치워 요. 그런가 안 그런가, 기도해 보라구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 을 대해 가지고 “참부모, 구세주, 문선명 선생님, 수고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오만 가지 교파의 별의별 일을 한 사람들도, 공산당도 전부 다 같은 대답을 하지 “문 총재는 도적놈이다. 공산당원은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한마디도 없다구요. 통일돼 있어요.
여러분의 세계는 어때요? 전라도 패하고 경상도 패가 하나 안 돼 있어요. 충청도도 충청남북도가 돼 있어요. 충청남북도가 하나 안 된 거 예요. 강원도하고 그 다음에는…?「경기도입니다.」경기도하고 그 다음 에는…?「황해도입니다.」강원도, 그 다음에는 황해도, 그 다음에는 경 기도! 이것들은 여기 가서 붙을 수 있고, 저기 가서 붙을 수 있어요. 왔다갔다해요. 이 3도가 왔다갔다하지? 그래, 몇 도예요? 12도예요, 13도예요?「13도입니다.」13도인데, 팔도강산이라고 그래요. 12수가 아니고 13수예요. 지금 13수를 찾아가는데, 전부가 맞는 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삼팔육, 하나 둘 셋…. 여기에 가서 이것이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0수에 들어가야 되는데 10수에 못 들어갔다구요. 알겠어요? 쌍합십승일을 정했다는 것을 알아 요? 천일국 몇 년이에요?「4년입니다.」4년 5월…?「5일입니다.」거기 에 있어서 절대가치예요.
절대가치가 뭔지 지금까지 몰랐어요. 하나님이 절대자인데, 절대자가 무슨 자유가 필요해요? 자유 아래에 절대가 있느냐, 자유 위에 절 대가 있느냐? 답!「자유 위에 절대가 있습니다.」위지! 하나님이 절대 적 사랑인데 사랑 찾아, 아들딸 찾아 억만 리가 끝나지 않았어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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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에게 자유가 필요 없어요. 자유 위에 있고, 해방 위에 있고, 석방 위에 있고, 사랑 위에 있고, 평 화 위에 있어요. 그 다음에 유토피아 위에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속성에 들어가 가지고 남자 속성 여자 속성 둘이 누가 절대적 꼭대기야 할 때, 서로가 꼭대기라고 그래요. 여자들이 남 자한테 지고 싶어요? 강정자!「예.」강정자든가, 박정자든가?「강정자 입니다.」강정자, 그 다음에 누구인가? 36가정 가운데에서 영계에 간 사람이 누구예요? 송영석!「예.」그 뒤에 셋째 번 여자가 이름이 뭐이 던가?「정한채, 박승희입니다.」36가정이야?
또 그 다음에 누가 갔어?「황환채 회장요.」황환채는 요즘에 갔지. 미리 간 사람!「박종구.」박종구, 그 다음에는?「이기석.」그 다음에 는?「한인수.」한인수, 그 다음에는?「최용석.」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구요. 간 사람 중에 천국에 간 사람도 있고…. 영형체세계, 생명체세계, 생령체세계가 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타락해 가지고 누더기판 된 것을 어떻게 꿰매느냐 이거예요. 꿰맨다면, 꿰맨 바늘이 지나간 자리는 떨어져 나가지 않 아야 할 텐데 뭐예요? 여러분이 떨어지더라도 선생님을 못 잊어요. 잊 는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그러니 옛날에 통일교회 믿던 사람은 선생 님을 만나게 되면 숨어요. 대도로 당당히 가지 왜 숨느냐 이거예요. 그 래야 마음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마음이 고통스러워 가지고 안 만날 것을 만났다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가 막히지. 잊을 수 없어요.
첫사랑을 맺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부모가 그 아들딸을 잊어버리겠나? 그 아들딸의 생일날을 잊어버리겠나? 죽었다면 죽은 날을 잊어 버리겠나, 기억하겠나? 못 잊어요. 선생님이 거기에 걸려 있어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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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앞에 축복하면서 이런 딸로서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한 기도가 이뤄지지 않았어요. 이화대학을 나온 사람이 열 몇 사람?「열 네 사람.」어머니의 환갑날에 2천 한 가지의 예물을 사 가지고 나누어 줬어요. 그때에 48가정 축복한 사람이 최고예요. 48개 나라가 아닌 48가정도 못 한 엉터리들이에요. 그걸 알면서도 때가 됐기 때문에 상을 줘야 돼
요. 그게 빚이에요. 받은 것이 자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천일국 몇 년인가? 엄마, 우리가 작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식을 중
심삼고 호박 같은 것 노리개를 몇 개 샀나?「124가정까지니까 3백 개요.」3백 개가 넘지?「예.」그거 사느라고 서울, 부산, 대구의 중요한 시장과 거래하는 데 전화한 거예요. 보석, 노리개를 중심삼고 서울이 벌꺼덕 뒤집어졌어요. 종로의 우리 본부가 금은방의 중심자리거든. 임 자가 만나고 다 그래 가지고 내가 저녁을 사줬나, 점심을 사줬나?「예, 점심값을 많이 주셨습니다. (유종관)」먹은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구만. 내가 떠날 때 2층에서 바라보면서 인사하던 것 생각나? 다 잊어버렸겠 지. 선생님은 안 잊어버렸어요.
그러는 바람에 서울이 아주 벌꺼덕 뒤집어졌었어요. 사기꾼들, 통일교회 문 교주가 뭐 한다고 소문나서 별의별 짓 다 해먹으려고 한 거예 요. 해먹으라는 거예요. 해먹어 가지고 소화 못 해요. 그 몇 십배, 몇 백배 손해난다는 거예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이 예물을 받은 사람 이 예물에 가당 안 하게 된다면 자기 일대에 후손의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막아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들이 같은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해방 안 돼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남은 비행기 타고 넘어가는 데, 걸어 넘어가야 되는데 걸어 못 넘어가서 땅 구덩이를 파고 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벌레 같은 것, 지렁이 같은 것이 육지에 나 타나면 대번에 새들한테 잡아먹히지. 땅 구덩이를 파고 나가야 돼요. 자기 있는 처소에서 천국에 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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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내가 통일교회에서 막아놓았으니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구멍을 뚫어 가지고 습지라도 보이지 않게끔 타고 넘어가야 산을 넘고, 벌판을 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물이 아무리 많더라도 해수에 있는 지렁이가 단물에 들어가면 죽어요.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기 물을 타야 돼요. 딱 그래요. 알겠나?「예.」
그래서 이 제목이 뭐냐 하면 평화메시지…. 제목이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평화이상세계’는 떼버려도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이건 타락했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가정이면 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가정완성이에요. 사탄 세계와 자기 가정을 바꿀 수 없어요.
문 총재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복잡한 환경, 여자들로 쌍곡선이 된 곳을 곡예사가 빠져나가야 된다구요. 자기들의 전략에 말려들어서 는 안돼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다 성인들의 부인들이 됐는데, 부인들 이 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약속한 것이 있어요. 선생님이 묻힐 수 있 는 공동묘지에는 같이 간다고 했어요. 그게 구약시대권이냐, 신약시대 권이냐, 성약시대권이냐,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권이냐 이거예요.
원전에 아무나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 영형체시대에는 모세의 무덤도 있고 다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다 치워버 려야 돼요. 아담 무덤, 노아 무덤, 아브라함 무덤이 선생님하고 관계없 어요. 있나, 없나? 선생님의 무덤이면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제사 하라고 하는 거예요. 왜?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 히 그 날을 축하하고, 그 날은 해방된 날로서 모든 전체가 하나되어서 태평성대 억만세를 불러야 돼요. 그런 잔칫날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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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거기에 제3자가, 천사가 주장해 가지고 “문 총재의 역사가 지상에서 이렇고 이러니까 안 됐다.” 할 수 있어요? 퉷, 똥개새끼들은 얼씬도 못 해요. 마피아라든가 야쿠자라든가 얼씬도 못 해요. 사기꾼들, 문 총재 를 속여먹던 녀석들은 얼씬도 못 해요.
불교면 불교 자체가 기독교에 있어서…. 문 총재가 기독교 제일주의자냐, 절대평화이상주의자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이에요. 절대평화 이상주의자예요. 가정을 중심삼고는 선생님을 물고늘어질 사람이 없어 요. 성진이 어머니까지도 유명한 사람하고, 선지자하고 축복을 해줬어 요. 축복을 못 하면, 어머니가 걸려요. 아이들이 벗어나지 못해요. 다 몰라요. 그러니까 그건 내가 챙기는 거예요. 참부모의 책임이지, 아들 딸의 책임이 아니에요.
이번에 3대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데도 맏딸과 맏아들의 아들은 반대했어요. 갔다 와서도 반대하는 거예요. 이야, 탕감원리가 이렇게 무 서워요. 이것까지 선생님이 처리해야 돼요. 이 궁전 지을 때 맏아들로 부터 순차적으로 다 했지, 거기에 차별을 둬 가지고 만들지 않았어요. 어머니는 잘 모르지만, 선생님은 바꿔지지 않아요. 선생님만이 넘어갈 수 있지, 어머니도 못 넘어가요. 어머니도 피를 받아 가지고 정화되어 야 돼요. 선생님이 피를 받는 데는 하나님이 가담해야 돼요. 어머니의 피를 맑히는 데는 하나님이 가담하지 않고, 아버지가 가담한다는 거예 요. 어저께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다 가봤어요.
한위일이 왔나?「예.」아버지의 이름이 뭐이던가?「‘승’ 자 ‘운’ 자입니다.」무슨 ‘승’ 자야?「‘이을 승(承)’입니다.」그 다음에는?「운.」무 슨 운이야?「‘옮길 운(運)’입니다.」‘운’ 자가 ‘구름 운(雲)’ 자 아니 고…?「예.」어저께 여기 학교를 내가 가보고, 그래서 쭉 돌았어요. 이 강도 ‘굿바이’ 한 거예요. 내가 생각해 줘 가지고 찾아왔지만, 이제는 여기 청평만이 영원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실체가 가는 곳이 본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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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만들더라도 그건 탕감복귀를 위한,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성전이지 사는 성전은 선생님의 자유예요. 선생님이 이제 술을 먹고 그러 면 어드렇겠나? 담배를 피우면 어드렇겠나? 사탄이 물어뜯겠나, 담배를 갖다 주겠나, 술을 갖다 주겠나, 색시들을 갖다 주겠나? 만판 환영 이에요.
도박장에 가 가지고 도박도 매일같이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안 해요. 선생님은 안 한다고 하면 끝나는 거예요. 보통 사람과 달라요. 이 랬다저랬다 안 해요. 원칙에 어긋나면 여지없이 벼랑에 떨어져요. 벼랑 에 떨어지는데 이렇게 날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직으로 떨어져요. 깊은 물, 심연 가운데 가라앉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건 좋지만 좋아하면서 뭘 했느냐? 문 총재가 좋아하면서 뭘 했느냐? 나 이익을 취하지 않았어요. 어디 가든 지 지금까지 그래요. 이 궁전 짓는 데도 물론 훈모님을 시켜서 했지만, 그 모든 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치라도 문제가 벌어지면 세계적인 사건이에요.
이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문제, 정부하고 종교의 싸움 가운데 이겨 가지고 만든 거예요. 그래서 천정궁이에요. ‘정(正)’ 자는 ‘머물 지 (止)’ 위에 뚜껑(一)을 닫아서 모든 게 스톱이에요. 두 사람이 하늘 앞 에 원치 않는 건 스톱! 천정궁의 ‘궁(宮)’ 자는 갓머리(宀) 아래 ‘법 률(律)’, ‘법 여(呂)’인데 여운형이라는 ‘여’ 자예요. ‘천지현황’의 다음 페이지 맨 마지막에 ‘율려조양(律呂調陽)’이에요. 개인 법(口)과 큰 법 (囗)이 합(丿)해 가지고 ‘고루 조(調)’ 자, 말씀이 두루두루 다닐 수 있어 가지고 빛이 나는 거예요. ‘율려조양’이 그래요. ‘천지현황(天地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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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은 깜깜해져서 가을이 됐는데, 이건 밝아지는 거예요.
그게 천자문에 나온 거예요. 그 다음에 뭐인가? 다음에는 뭐예요? ‘구름 운(雲)’, ‘등’ 자하고…. 운등치우(雲騰致雨), 이렇게 돼요. 그래, 구름이라는 말이 나와요. 구름이 올라오면서 뭐예요? 먼 곳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구름이에요. 계절을 분별할 수 있는 게 구름이에요. 봄은 봄구름, 여름은 여름구름, 가을은 가을구름 등 그것이 모든 자기 환경 여건을 알릴 수 있는 표시체예요. 무지개가 그걸 표시하는 거예요. 치 우(致雨), 구름이 올라가 가지고 비가 된 거예요. 그렇게 돼 있지?
천자문 무제시 명심보감 소학인데, 소학은 6권이에요. 그 다음에 사서삼경이에요. 요즘에 고구려하고 문제가 돼 있잖아요? 신라하고 고구 려가 하나되어 가지고 당나라를 쫓아내지? 대조영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꿈같은 얘기예요. 어떻게 그렇게 돼 있어요? 어쩌면 망할 수 있는 그런 얄궂은 고개를 잘 넘어 가지고 남아지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수재는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에서 나와요. 종교계의 최고 명인이 문 총재예요. 그것 알아요? 인정 안 하지만 인정 안 하면 안돼요, 이제부터는. 사상계의 최고 명인이 문 총재예요. 그러면서 천기를 볼 줄을 알아요. 어디 나라가 망하고, 어디가 망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여기에 주동문이 안 왔지?「예.」주동문한테 중국이 이렇게 이렇게 된다는 것, 네가 이렇게 이렇게 했던 것이 되나 안 되나 보자 이거예 요. 코피 아난이 나올 때 막으려고 했는데, 주동문이 실수한 거예요. 하늘의 대신자로 서 가지고 전화로 해먹겠어요? 밀사가 전화를 가지고 하나? 몸으로 부딪쳐야 돼요. 만나라면 밤이든 언제든 자기 있는 재산 과 나라의 국력을 다해 가지고 따라다니고, 따라다니는데 기력이 남아 있거든 싸워 가지고 질 때까지…. 떨어지기 전에는 후퇴해서는 안돼요. 전화해서 안 만난다고 해서 안 만나요? 곽정환! 곽정환도 잘 그렇게 살았지? 선생님이 만나라고 하면 안 만나준다는 거예요. 나 문 총재, 미국 국회에 들어가서 4년 간 싸웠는데 만나준다고 해서 간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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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배척받고, 문전에서 침을 맞고, 별의별 짓을 다 당했어요. 박보희도 그런 것 알지?
나임렬!「예.」어저께 우리가 멧돼지식당에 들렀는데 나임…?「환.」응?「라임환.」나는 나임렬로 생각했어. 이름이 나임환, ‘빛날 환(煥)’ 자야?「그럴 겁니다.」멧돼지고기 장사를 하고 있어.
이런 얘기를 다 할 필요 없지. 시간이 없다고. 한 시간 넘었나?
「예.」자, 그러니까 빨리 읽고…. 이제는 내가 그만두는 거예요. 이만 했으면, 지금 때가 얼마만큼 긴장된 때라는 것을 알 거예요. 희년이에 요, 희년. 안식년이 아니에요. ‘보일 시(示)’ 변에 ‘기쁠 희(喜)’예요. 희년(禧年)이라는 것은 뭐냐? 영원히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반대를 못 해요. 반대하면 빨리 망해요. 반대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반대 하면, 선생님이 “저놈의 자식, 반대 탕감법에 있어서 몇 분의 1, 몇 백 분의 1에 해당한다.”고 하면 즉각 그렇게 돼요.
이신실의 아들, 두 형제를 이번 축복에 가담시키라고 했는데 왜 안 시켰어?「예, 주 사장이 연락을 했습니다.」그래?「아직 제대로 안 된 것 같습니다.」그 어머니한테 연락했나?「예.」안 하면 안돼요. 통일교 회 내가 약속한 것, 공부도 시켜주고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면 우리 원전 자체가 걸려요. 내가 자리도 잡아주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 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반대한다고 반대한 것으로 취급할 수 없어요. 반대하는 종류가 있어요. 사탄 세계의 특사 이름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잘 대하게 되면 사탄세계의 3분의 2가 한꺼번에 꺾여 나간다는 거예 요. 그런 의미에서 김정일 같은 사람을 내가 원수시 못 해요. 김일성을 원수시 못 해요. 3대 이내에 살아서 굴복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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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생각해 가지고 원리가 이런데, 세상이 어떻게 되나 보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주시하는 거예요. 곽정환도 선생님을 만나게 되 면, 정치풍토가 이러니 빨리 공산당을 제겨 가지고 정비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를 거라구요. 요즘에 좀 낫지?「예.」그 래, 자기 말을 선생님이 들었으면 어떻게 됐겠나? 아, 물어보잖아? 어 떻게 됐겠나? 삼각지대를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유종관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아무 데나 책임자 노릇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책임소행이 있어요. 내가 나라에 대해서 껍적대지 않아요. 그 렇다면 내가 대통령 해먹었지, 통일교회 그만두고. 통일교회 그만두고 대통령을 해먹었겠나, 못 해먹었겠나? 한 대사!「예.」한 대사가 누구 야? 자기가 박정희 대통령하고 다니더라도 선생님은 그 위에서 지시를 했는데, 그게 안 통해. 워싱턴타임스에 대해서도 그렇고. 재단의 부이 사장 해 가지고 “예산편성해서 선생님한테 가면 돈 줄 텐데 왜 안 타 오느냐?” 했는데, 그 배후에서 얼마나…. 자기들보다 몇 십배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지.
지금도 그래요. 1년에 8억 달러 이상 있어야 돼요. 벌여 놓았어요. 요 2년 가운데 수십억 달러를 선생님 혼자 안고 넘어왔어요. 망하게 돼 있었어요. 망하느냐, 흥하느냐? 남아지느냐, 없어지느냐? 이제는 내 가 다 포기하더라도, 미국을 포기하더라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오늘만 지나가면 망하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어저께 어머니보고 내 가 어머님을 모시는 입장에서 기도하자고 해 가지고 권고의 기도를 한 거예요. 어머니가 같은 기도를 한 거예요. 심각해요.
일월성신을 중심삼고 변하는 것, 태양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는 것, 거기에 따라 가지고 달 컸다 작았다, 큰달 작은달을 중심삼고 조정하 잖아요? 그래서 음력에는 만세력이 있어요. 그거 영원한 거예요. 몇 시 됐나? 20분 됐다. 6시 20분이 되려면 2분 남았다. 20분 되기를 딱 기 다리고 있어요. 2분만 있으면 읽으라구요. 빨리 읽으면, 20분이 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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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요. 30분이 안 걸려요. 뭘 모르고 선생님이 말하지 않아요. 자, 시작!
(훈독 계속; 알버트 슈바이처(신학자, 철학자, 의사, 음악가, 밀림의 성자)) 잘 들으라구요. 이게 여러분을 대신해서 하는 거예요. 기독교인 이 기독교 신자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세계 65억 인류를 위해 서 하는 거예요. 유교인이 할 때에도 유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기독교인이랑 통틀어 가지고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5대 성인들이 말했으면 5대 성인들의 말을 내 말로서, 선생님의 말로서 들어 가지고 실천하지 않으면 어느 코에도 걸린다 그 말이에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초종교적 입장에 선 누시엘의 형님이 되라 이거예요. 그래, 루시엘의 아버지 자리까지 임명받아야 돼요. 이제는 분봉왕을…. 분봉 왕이 뭐이라고, 곽정환?「예, 총독입니다.」무슨 총독이야?「참부모님 의 총독입니다.」그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끝장을 내는 총독이에 요. 그걸 임명할 때가 왔어요. 그건 자기들이 못 해요.
대사관들 다 만들었지, 각 나라에? 대사관을 만들라고 내가 다 지원 했지?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대사관 사무실은 자기들이 만들어 야 돼요. 내가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기계까지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데 자기는 뭘 해요? 탕감조건을 자기들이 세워야지. 궁전을 세우는데 어때요? 만왕의 왕이 백성들을 교육해 가지고 사사(士師)들로 세워서 승리한 후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이 생겼지….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 왕이 왕터를 닦고 사사들이 선발될 수 있어서 자기가 자칭 왕 됐나?
이스라엘 나라가 이스라엘 왕터를 닦지 못해서 지금까지 유리고객하는 거예요.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하는데, 요단강 건너가 만나서 뭘 할 거예요? “며칠 후, 며칠 후” 하는데, 내가 그 말을 듣고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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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 무슨 말인가 했어요? 하루 이틀 후에…. 그 말 아니에요? 옛날에 내가 “며칠 후, 며칠 후” 할 때 요단강이 한강보다 더 큰 강인 줄 알았 더니 가보니까 어때요? 오리 세 마리가 구정물에서 송사리 떼 잡아먹 다가 사람이 가니까 ‘푸드득’ 날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요단강 을 건너가는 거예요. 모래사장 가운데 조그만 구덩이와 같이 돼 있다 구요.
요즘에는 사해까지도 없어진다고 그러지? 그래요, 안 그래요? 사해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사해’를 거꾸로 하면 뭐야?「해사.」해사. 죽 은 몸뚱이가 아니고 이제 땅 위에 건국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해 해서 뭘 하노? 요단강이 사해를 남긴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 얼른 하자.
(훈독 계속;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다’라는 사실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원죄를 청산해야 한다는 것과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주님이요, 인류의 메시아이며, 메시아 의 진리가 바로 통일원리이며,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시이며, 그것은 문선명 선생님의 처절참절한 수고를 통해서 밝히신 진리라는 것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평화메시지, 평화메시지예요. 자!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건강도 아끼소서. 지상의 섭리를 위해서 우리들도 재림역사할 것입니다.) 내가 놀고 살아야 할 텐데 놀고 살 수 있는 환경이 못 돼 있잖아요? 놀고 살아야 되겠나, 고되게 일을 하고 살아야 되겠나? 답!「고되게 일을 하고 사십니다.」여러분은? 선 생님을 시켜 먹을래요, 선생님을 따라갈래요?「모시고 가야지요.」(웃 으심) 따라가는 것도 그렇고, 시켜먹는 것도 허락하지 않아요. 그걸 어떻게 하겠나?
이제는 여러분이 할 일이에요. 나 이상 이렇게 할 길이 없어요. 하나님도 다 알아요. 기도해 보라구요. “문 총재가 책임 했소, 못 했소?” 하고 말이에요. 어디 갔나? 박 씨 할머니, 박정민!「앞줄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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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왔구만. 에라,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보낸 특명 편지나 읽고 넘어가자. 자, 빨리! 시간 없어. 오늘 이것 진짜 읽어야 할 날이에요. (박정민 권사가 하나님이 참부모님께 보내신 서신인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일 부분을 암송하고 ‘영광의 면류관’ 시를 암송함) (박수)
(훈독 중에 신준님이 들어오자) 여기에 손님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박수 한번 크게 해줘요, 박수. (박수) 윙크, 크게! (웃으심) 효율이!
「예.」여기에 자기 책임(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주는 것) 때문에 왔어요. 자!
(훈독 계속; ……나는 사후세계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일본은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 일본의 살길 이다. 일본이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할 것이다. 일본국과 공산권은 이 점을 명심하소서. 하카마다 사토미 -2002. 4. 30-) (박수)
공산당 가운데는 일본 사람밖에 뺄 사람이 없어요. 다 끝났어?「예, 다 끝났어요.」이제 뭘 하나?「황 회장! 밑에서 식사하고 윷놀이하 고…. 아버님은 잠깐 여기에서 뭘 해야 돼요? (어머님)」자, 기도하 고…. (황선조 회장 기도 후 억만세만창) (경배) 하늘의 상속자가 다 되기를 부탁하겠어요. 있는 힘을 다해야 됩니다. *
(경배)「오늘은 강남, 강동, 성동, 광진, 서초, 송파, 서울 4분의 1, 동북부에서 왔습니다.」그래, ‘영계의 실상’ 다음을 읽어요.「예.」좀 서둘러야 되겠다구.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24) 조나단 에드워드부터 훈독 시작; ……이제 참지도자의 인도를 따라 우리 불자들은 방향전환 을 해야 한다. 길이 아닌 곳은 가지 말아야 하고, 바른 길이면 어떤 수 난과 고난, 그리고 위신과 체면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인간의 도리를 해야 한다. 그 길을 확실히 찾길 바라오. 만공 -2002. 3. 5-) 이제 마지막으로 공산세계 두 사람만 하자!「공산권 지도자입니 다.」이 말씀이 여러분과 관계없는 말씀이 아니에요. 같은 형제의 입장 에 있는 것을 알고, 같은 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는 한 집안 식구와 같 은 입장에 서 가지고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요. 지상세계와 관계 맺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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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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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영계에 있어서 이런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처음이에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번에 이렇게 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친 것은 영원히 갈 거라구요. 그래, 영원히 가니 만큼 영원히 참고 체득 안 하면 안된 다구요. 영원히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에 못 간 다는 거라구요.
자, 이 말씀을 들으면서 딴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가는 길이 그래요. 여기에 120명이 모였지만, 120명의 길이 아니에요. 한 곳 으로 가야 돼요. 더욱이나, 지금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다 모였다는 사람들이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누구든 무슨 관계가 있어 요? 꿈같은 그런 축복…? 축복을 귀하게 여겼어요? 자신을 알아야 돼 요.
그리고 저들이 지금 여러분 앞에 통고하는 사람은 모든 종교면 종단의 대표적인 지도자들인데, 수십억이 되는 그런 종단들 가운데서 120 명을 빼 가지고 교육을 한 거예요. 기독교도 120명과 유교, 불교, 회 회교, 공산권까지 빼서 교육한 것입니다.
그들을 왜 그렇게 빼 가지고 교육했겠느냐? 가는 곳, 목적이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그 모든 증언의 내용을 들어보면, 문 선생이 누 구인지 그들은 몰랐던 사람들이에요.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세 시 간이면 세 시간 혹은 하루 이틀이면 하루 이틀 교육받은 그 기간을 통 해서 문 선생을 아는 데 있어서 여러분 이상 잘 알고 있어요.
여기 수십 년 믿어 가지고 뭐 영계가 그렇고, 나는 이렇다고 하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언제 같은 모습으로서 숨이 막히는 긴장하는 그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 길을 타개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이 연결되는데, 나하고 관계없 다고 이러고 할 수 없다구요.
천정궁에 와서 훈독회를 한두 시간 참석을 한 것이 운명적인 것이라
188 평화메시지와 일체권이 되라
면 대단한 거예요. 거기에 끈이 접붙지 않았으면, 그것은 딴 길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것이 사실이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이 냐?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통고한 것을 전부 다 알고 있고, 또 여러분이 어드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척 만나면 알게 돼 있어요. 영계에서 한 6백 명 이상의 사람들이 통고한 것이 한 사람 만이 아니에요. 이 땅 위에 여러분 자신들, 부모님을 모신 여러분 자신 들이 하나되기 위한 것을 가르친 거예요.
그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어떤 면이냐 하면 한국 현재의 실정, 환경 하에 있는 하나가 아니에요. 한국과 종교권 이상의 세계, 땅 위에 초종 교권 이상의 세계를 중심삼은 무한하고 광대한 환경의 중심적인 자가 되라고 권고했는데, 여러분이 이 자리에서 졸고 자기 생각을 해 가지 고 되겠어요? 그건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알겠어요?「예.」
이걸 평화메시지라고 해요, 평화메시지. Ⅹ장까지 다 끝냈습니다. 이건 선생님과 안팎으로 하나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거울이라 면 수정과 같이 육각이 있지만 저 끝까지 다 보여요. 수정을 놓고 봐 도 있으나 없으나 할 수 있게끔 보인다구요. 도리어 더 명료하게 바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사람들이 이 말씀을 통해서 수정과 같이 통해서 바라 보는 목적에 대한 의식과 여러분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모시고 생활하 는데 제멋대로 살던 환경에서 선생님의 진리를 투시할 수 없는 입장에 선 여러분 자신과 비교할 바가 안 돼요.
저 수많은 영계의 수천억 되는 사람이 여러분들이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라구요. 통일교회를 믿고 간 형님들이 가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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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 교육은 영원히 계속됩니다. 영원히 계속돼야 되는데, 여러분이 그 목적달성의 기준까지 도달하지 않는 한 영원히 그 시간을 중 요시하면서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환경을 거치지 않고는 여러분의 해 방권보다도 석방권은 도달할 수 없어요. 그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 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과 여러분은 같은 배를 탔어요. 선생님이 지금 88년을 중심삼은 생일축하를 앞두고 있는데, 오늘이 며칠이에요? 초하루지요?「초이틀입니다.」초이틀인가?「예.」선생님의 생일이 언 제라고요?「초엿새입니다.」몇 일 남았어요?「4일 남았습니다.」4일 남았는데, 그 4일이 남아 가지고…. 돌아가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아닙니다. 천태만상의 갈래에, 수천 환경에 뭐라고 할 까, 그 그물을 전부 다 헤쳐 나가 가지고 전부가 같은 끈, 같은 그물에 걸린 고기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선생님이 어차피 투망을 쳤으면 투망을 친 고기를 끝까지 잡아 가지고 잡는 그 자리보다도 옮겨가서 고기를 쓸 곳을 가야 할 터인데, 그 때에 갈 때 물이 있고 다 보호받을 수 있는 기원 없이 그냥 그대로 물 이 없는데 옮겨갈 수 있어요? 죽어버리는 거예요. 자기의 생명이 귀함 을 느끼지 못해 가지고 지나가는 한 계절의 봄철과 같이, 혹은 한 계 절의 태풍시대와 같이, 경고시대와 같이 생각을 해 가지고 그것과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것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방대한 선생님의 설교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지금까지 말씀을 안 한 날이 없으니까 방대한 말씀이 있어요. 선생님이 이 말씀에 대해 전문가이니까 이 책자 168페이지에 집약했어요. 이것을 여러분이 따루어 가지고 모든 것이 영양소로서 여러분의 뼈가 되고, 살이 되고, 나머 지의 것이 여러분과 관계없는 것이 없을 만큼 일체권이 되지 않고는 안되는 거예요.
그래, 부자지관계는 일체지요? 다른 종교는 그런 데가 없어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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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부자일신, 형제일신! 한 몸이에요. 여러분의 얼굴 가운데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구멍이 있는데, 코를 이렇게 하고 숨을 한번 들이쉬어 봐요. (숨을 크게 들이쉬심) 코를 막으라구요. 코를 막고 후- 내불어 봐요.
공기가 빠져나가요, 공기가 그냥 있어요? 아, 물어보잖아요.「나갑니다.」코도 찡찡하고, 눈도 찡찡하고, 귀에도 다 통합니다. 다 통해요. 눈의 세계하고 코의 세계하고 귀의 세계하고 입의 세계하고 통하고, 거기에 오관이니까 이마세계가 다 통해요. 살아 있는 거예요. 그래, 호 흡을 하면 그것도 같은 호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좋아하면 같이 좋아 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속의 맨 중심, 골수와 같은 그 자리, 뼈와 같은 자리에 있다면 거기에서 하나님이 느끼는 것을 전체가 느껴야 되는 거 예요. 그게 일체권이에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영원히 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영원히 석방이 될 수 있는, 장애가 없고 환경에 상충이 없 고 화합과 전진적 발전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거 예요. 그래, 하나님이 계시는, 주체가 되시는 분의 움직이는 방향에 언 제나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일체이상이에요, 일체이상.
그래, 이제부터는 여러분과 선생님은 갈라져야 돼요. 축복받고 일족에 대한 선언을 다 했어요. 한국 사람은 286성이 있는데 그 가운데 박 씨면 박 씨, 김 씨면 김 씨의 성이 다르다고 해서 한민족이라는 것, 대 한민국이라는 한 나무에서 갈라지지 않아요. 다 연결돼 있어요. 봄이 되면 중심뿌리에 봄 맛을 알고, 중심뿌레기만 아니라 상대적 관계가 되어 있는 방계적인 뿌레기, 그것뿐만이 아니라 줄기로부터 순까지, 줄 기에서 좌우에 돋은 가지를 중심삼고 천만 가지 잎사귀까지도 다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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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거예요. 세포가 전부 다 그렇습니다. 숨을 쉬고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간 그들이 뭐예요? 가인 아벨과 같은 형제 아니에요, 형
제? 부자지관계가 끊어졌으니 부자지관계를 맺어야 한다구요. 심정적 기준에서 맺어야 돼요. 심정이라는 것은 정적인 거예요. 사정은 달라 요. 사정이라는 것은 외적인 문제와 관계를 맺는 것이지만, 심정이라는 것은 무한한 미지의 내적인 세계와 관계를 맺어요.
그래, 정서적 면이 없는 사람은 무미건조한 사람이에요. 남이 좋아하는데 웃을 줄도 모르고, 좋아할 줄도 모르고 그냥 그대로 죽은 사체 와 같은 거예요. 그런 사람을 가지고는 하늘의 동조를 받을 수 없는 동시에 동조할 수 없는 거예요. 잎이 동떨어진 한 잎과 마찬가지예요. 말라 가지고 썩어서 없어지는 겁니다.
두 사람을 다 했지? 안 했나?「두 사람이 남았어요. (어머님)」「공산권 두 사람이 남았습니다.」그래, 공산권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세 상을 자기 세상이라고 알았지만, 이제는 공산당은 소련과 중공이 영원히 하나될 수 없습니다.
소련과 중공이 스탈린의 시대에 갈라진 거예요. 스탈린이 죽으면서 원수가 돼 버린 거예요. 그것을 누가 하나로 만들어요? 소련이 재기하 기 위한 큰소리를 해 가지고…. 요즘에는 석유를 팔아 가지고 돈 생기니까 한국의 동계 올림픽대회를 하는 여기 평창까지 망치려고 한다구 요. “그건 우리가 하는데…. 우리가 마음대로 하지, 너희들은 상대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소련도 문 총재하고 뿔개질을 해야 되고, 중국도 그래요. 선생님은 중국과 소련과 관계가 없다고 해도 관계없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관계를 갖고 있어요. 모르지요. 허문도, 안 왔나?「예, 오늘은 안 왔습니다.」어저께 보이던데….「예, 어제는 왔었습니다.」주동문이 오늘 오 겠나, 내일 오겠나?「예.」
미국이 지금 심각한 입장이라구요. 두 세계가 수백 나라로 갈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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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하나 안 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선생님은 그 자리를 떠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떠나게 될 때는 제일 좁은 자리를 찾아가요. 제일 높고 험하고, 누구도 대할 수 없는 자리예요. 산중수도를 하든가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인류 의 중요한 문제를 중심삼고 고심하는 곳, 그건 제일 하나밖에 없는 자 리, 그런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 이 표어의 선언문을 전부 다 넘겨줘야 돼요. 상속의 수속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해야 할 거예요? 자, 그 두 사람만 더 읽자.
(훈독 계속; ……이 시대에 오신 메시아 구세주는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그리고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다. 우리 모 두는 한 형제자매이다. 일본국은 하루속히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를 모 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으시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다시 반복되면, 일본은 멸망합니다. 깊이 생각하소서! 천상 영혼의 세계에서 이 메시 지를 보냅니다. 이토 리츄 -2002. 4. 30-)
여기 참석한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 한국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두세 사람밖 에 없어? 그렇지 않지? 많이 있을 거라구.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 교체결혼을 한 것은 일본 사람이지만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이걸 잘 라 갈 수 없어요. 일본이 머리라고 해도 머리가 안 따라가요. 여기 꽁 지라고 해 가지고 지렁이를 잘라놓으면, 거꾸로 머리가 생기는 것과 같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빨리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에 있는 공부하고 똑똑하다는 사람들, 외국에 유학 다닌 사람들은 한국을 우습게 생각하지만 교체결혼은 제일 원수 원수끼리 교체해야 돼요. 교체결혼을 하는데 일본 나라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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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한국 나라 왕이 아니에요. 몇 대조, 몇 천년 전의 조상과 원수가 된 뿌레기와 결혼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교체결혼이 평면상에 벌어지지, 없게 될 때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다 뜯어고쳐야 돼요.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말이에요. 더욱이나, 몇 천년이 됐던 사람들을 강제로 가 가지고 는 섬 같은 지역에 분할해서 통에다 몰아넣어 가지고 질식될 수 있는 입장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는 것을 꺼내 가지고 교육을 하면 빨리 할 수 있지만, 살아 남지 않은 것은 전부 다 불에 타버려요.
요만한 구형을 중심삼고 한 바퀴 돌면 10분에 돌 텐데 수천만 리, 수천억 년 거리를 중심삼은 여기서 돌 때 이 한바퀴 도는 것, 10분 걸 릴 것보다 얼마나 빠를 것 같아요? 거리가 여기서 한 바퀴 도는데 10 분 걸린다면 이것은 10분 걸릴 것의 몇 백배, 몇 천배 빠르기 때문에 대번에 내버리면 관성에 의해서 불타버려요. 여러분들을 좋아서 그냥 둬요? 자기 있는 자리에 붙여놓고 한 바퀴 빙 돌리게 되면, 전부 다 타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인공위성도 이 지구성에 도착할 때는 타지요? 타기 때문에 무슨 쇠…? 무슨 쇠가 안 탄다구요? 골프채 중에 제일 좋은 골프채를 만드 는 그 쇠 이름이 뭐라구요?「티타늄입니다.」티타늄이에요. 우리가 용 인에 만들었던 공장이 무슨 공장이에요? 축구장을 했던 데 말이에요.
「세라믹입니다.」세라믹, 세라믹을 섞어 가지고 티타늄을 만든 것이 불에 안 탄다구요.
탱크라든가 이게 부딪치든가 하면 단단한 것을 뚫을 수 있는 티타늄 같은 그런 쇠로 만들어요. 보통 쇠는 상대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선생님은 최고의 과학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계기 술을 세계 정상에 세워놓고 항공엔지니어링, 항공기술세계의 첨단이 되는 헬리콥터공장을 지금 만들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자동차기술의 몇 십배 어려워요. 최고의 금속을 합금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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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합금을 시키게 되면, 그게 세상의…. 다이아몬드보다 더 굳은 합금도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여러분이 다 모르지요. 지금도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같이 한방에 살고 생일축하를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한다고 해도 부모님과 똑같아 가지고 하나돼서 ‘같이’예 요, 밥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는 그 ‘같이’예요? 무슨 ‘같이’예요? 근본 적 ‘같이’예요, 상대적 ‘같이’예요? 상대적 ‘같이’는 무한해요.
그런 문제를 생각할 때 근본적 ‘같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누룩이 돼야 돼요, 누룩. 누룩이 있어야 모든 것을 삭여 가지고 감주도 만들고 다 그렇잖아요. 자, 그거 끝내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64) 라셀레까지 훈독)
자, 그 다음에는 평화메시지!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은 이 기간에 이 책을 한 번 독파해야 되겠어요, 잊어버리지 않게. 알겠어요?「예.」88년을 중심삼고 생일, 이것은 팔팔이 날아야 된다구요. 자, Ⅰ장부터 다시 해요. 그래, 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의 3대가 완성해야 되는 거 예요. 그 다음에 Ⅳ장은 민족 286성이 하나돼 가지고 나라를 전부 다 축복완료를 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해서 유엔에 선포…. 대번에 1등으로 갖다가 자리를 못 잡으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 요. 알겠어요?
그래서 금년 4월 17일까지 축복완료를 말했는데, 뭐 어영부영…. 그 저 무슨 중대한 사건이 있으나 없으나 나는 관계없다고 하는 습관성을 가지고 나가다가는 세계가 망해요. 여러분의 조상까지도, 영계에 가 있 는 조상도 끌어내 가지고 지옥 함정에 처넣는다구요.
왜? 열매가 없으면…. 예수님이 창창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점심때가 돼서 배가 고파 열매를 바랐다가 없을 때 한마디로 저주함으로 말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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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사를 수 있는 물건이 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마찬가지 예요. 모양은 통일교인이라고 갖춘 것 같지만, 열매가 없어요. 씨가 없 어요. 씨 없는 수박은 자기 먹을 수 있는 내적인 대상으로서 필요하지 만 원액을 원하는 거예요. 원액보다 더 귀한 것이 씨라구요. 인삼차의 원액이 있잖아요. 원액보다 더 귀한 것이 씨예요, 씨.
사과에도 씨는 새까맣지요? 그것을 먹어서는 안돼요. 없애면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그 뭐이 돼 있어야 돼요. 자기만이 가진, 환경 이 아닌 영양소를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그 씨에다 압축돼 있어야 돼 요. 요즘에 컴퓨터 프로젝트 모양으로 조그만 칩 가운데 전부 집어넣 으면 버튼만 누르면 천 년 전에 집어넣었더라도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 지예요. 실상이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실상이 그만큼 운 동을 해야, 움직이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계속해서 운동을 해줘야지 운동도, 컨셉도 없는 거기에는 실상이라는 상대권이 없다는 거예요. 자!「평화메시지 제Ⅰ장입니다.」잘 들으라구요. 88년 이 정초에 처음으로 이 메시지를 읽어 가지고 독 파해야 돼요. 그 다음에 이것을 읽을 때는 여러분들이 알 것이 뭐냐? ‘영계의 실상’에 대해 보도한 기독교의 120명, 유교의 120명…. 회회 교, 공산권 이것이 무슨 장난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 줄 알아요?
여러분을 위해서 전부 다 만들어 놨는데 이 책도 샀어요, 여기서 참석하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 가지고 듣고 있어요?「산 사람도 있고 요….」뭣이?「산 사람도 있습니다.」안 산 사람도 있구만!「예, 안 산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다 샀습니다.」이번에 새로 나온 것도 사야 돼 요.「예, 식구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어떤 것…?「이것이요.」이게 어떤 거야?「평화메시지….」Ⅻ장이 없지?「없습니다.」
그건 안돼.「다시 또 사면 됩니다. 2천 원씩입니다.」그거 너무 싸다. (웃음)「그래야 잘 나갑니다.」아, 도시락 값도 2천 원은 줘야 살 텐데….「가치로 보면 2백만 원….」그러니까 가치를 모르니까 싼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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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가치를 모르니까 돈 안 내고 가지려고 해요. 그거 도적놈보다도 무서운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훔쳐가려면…. 거기에 피해되지 않 고 그냥 그대로 옮겨갈 수 있는 그 기반이 얼마나 굉장한 거예요. 주 인보다도 더 굉장한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주인 대신 자리에 옮겨다 가 자기 마음대로 써보자는 것이 도적놈이에요. 남의 물건을 자기 것 모양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적이지 도적이 별거예요?
다 도적놈의 심보를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다는 사람, 손 들어보라구요. 도적놈의 마음, 사기꾼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도적놈의 새끼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도적 양반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새끼라고 해야 됩니다.」무슨 새끼예요? 썩은 바오래기, 새끼오래기? 새끼는 자식을 말해요.
자식이라는 것은 ‘아들 자(子)’ 자예요. ‘아들 자’ 자하고 ‘쉴 식(息)’ 자예요. 자유(自)의 마음(心) 가운데 아들(子)이 올라가 있어요. 그렇 기 때문에 장자는 공 없이 아버지의 모든 것을 대신 상속받을 수 있 고, 대신 그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쉴 식(息)’ 자에 자유의 마음인데 ‘유’ 자가 없어요. ‘유’ 자는 뭐예요? 무슨 ‘유’ 자예요, 그게?「‘말미암을 유(由)’입니다.」말미 암는다는 게 뭐예요? 그건 부속품을 말해요. 언제든지 상대적 관계를 제시할 수 있는 거예요, 자유. 거기에 ‘삼 수(氵)’ 변을 쓰면 무슨 ‘유’ 자가 돼요?「‘삼 수’ 변이면 ‘기름 유(油)’ 자입니다.」‘기름 유’ 자가 뭐예요? 바닷물은 생명의 근원이에요. 나트륨하고 산소가 없으면, 생명 이 생겨나지 않아요. 번식이 안 된다구요.
그런 얘기는 다 상식적인 것인데, 그 상식적 문제와 상식적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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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러분이 보통 상식권 내의 모든 영양소를 종합해서 소화하면서 종합 영양소의 뿌리가 없이 텅 비어 있다구요. 텅 비어 있어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자, 잘 들으라구요.「평화메시지….」가만 있어! 88년 선생님의 생일 날 축하하기 위해서 왔으니 생일을 의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같이 팔팔한 영원한 세계의 같은 자리에 있어서 훈독하는 이 말씀이 누구의 말씀을 훈독했느냐? 내 말씀을 훈독했느냐, 아버지가 가야 할 말씀을 훈독했느냐?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이 게? 대신자에게 주게 돼 있고, 상속자를 만들기 위해서 주는 거예요.
대신자는 그 본체와 달라요. 상대적 관계가 벌어져 수평세계가 되는 거예요. 수평세계의 대신자이고, 상속자는 수직세계의 대신자예요. 두 면이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펴 봐요. 잡으려면 어떻게 잡아요? 있는 물건을 갖다가 평면으로 씌워 가지고 이것은 뿌레기와 이 위가 합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게 뿌레기예요.
이게 둘이 합해야지 이렇게 해 가지고는, 이게 수직이 안 되면 못 잡아요. 잡았댔자 언제든지 펼 수 있어요. 새끼손가락보다 조금만 세도 펼 수 있습니다. 펼 수 있어요. 아무리 꽉 하더라도 이거보다 세게 되 면 펴요. 이거보다 세면 펼 수 있지만, 이건 수직이 돼 있으니 펴 있는 거예요. 펴지는 것을 잡아주는 거예요. 이렇게 딱 잡아줘요.
이렇게 한번 쥐어봐요. 이렇게 말고 요렇게 쥐어봐요. 쥐어보면 어떻게 됐든지 이 엄지손가락에 붙은 살, 이게 두껍습니다. 여기 이 중심 에서 보게 된다면, 이 금이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이 위에로 가요. 여 기에서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이리 통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딱 이렇게 잡아놓으면, 이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해놓으면 빼 앗지 못해요. 어머니도 못 빼앗아요. 딱 그렇지요? 한번 해봐요. 셋, 넷 사이에 딱 이렇게 해놔야 이것이 더 꽉 쥘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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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딱 쥐어놓으면 말이에요, 보게 된다면 어디 걸릴 데가 없어요. 손톱이 전부 다 있는데,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게 문제 예요. 아기가 자궁 속에서 자궁 내의 벽을 다 긁어치울 거라구요. 아기 때 어떻게 있는 줄 알아요? 제일 안전하게 이렇게 쥐고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발로 찬다고 하는데 발로 차는지, 무릎팍으로 차는지 알아요? 발로 차면 발가락을 어떻게 하고 차겠어요? 발가락이 먼저 차 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좁게 이렇게 궁둥이를 해놓고, 모가지하고 전부 다 이래 놓고 움직이는데 거기서 편하게 움직여야지 다리를 어떻게 펴요? 손을 어떻게 펴요? 그 좁고 좁은 데서 움직여야지 넓으면 큰 사고라구요. 좁은 데 그 안에 있어서 피해를 주지 않게끔 요것이 전부 다 돼 있어요. 가시 나무 같아요. 갑각이라는 말의 ‘각’ 자가 어떤 거예요?「‘뿔 각(角)’ 자 입니다.」다른 것을 해야 돼요, 다른 것. ‘뿔 각’도 각이라는 말이지만, 이건 다른 걸 말해요. 다른 것을 말하니 이게 하나돼 가지고 협조하 지 않으면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없으면 갈라져 가지고 제멋대로 다 움직여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한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잡고 나올 때는 이걸 펴야 돼요, 이렇게 하고 잡으려고 해요? 어드래요? 해봐요. 잡으려고 할 때는 수평을 해 가지고 따로 해서 이걸 이렇게 하면, 이것을 이렇게 해서 잡게 된다면 못 빼앗아요. 어머니도 못 빼앗아요. 어머니도 아기를 낳을 때는 산고를 자기 있는 힘을 다해도 극복하기 힘든 것인데, 그 운동법칙에 따라서 아기도 나 와야만 숨을 쉬는 거예요. 그거 쉬운 방법이 없어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아기도 거기에 맞게끔 돼야 산 생명체로 해산이 벌어지지, 태가 여 기 모가지에 걸리면 죽어서 나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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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상대적 존재라는 것은 자기가 그 상대가 필요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가지고…. 자기 몸뚱이도 짧고 크게 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새끼손가락이 마음대로 클 수 없어요. 규정한 대로 돼야 만, 설계한 그 모양대로 돼야만 안전하지 달라지면 안되는 거예요. 그 래, 육손이 좋아요, 오손이 좋아요?「오손입니다.」왜 좋아요? 좋은 거 예요, 나쁜 거예요? 병신이에요, 좋은 거예요? 뭣이?「오손은 안 병신 이고요.」그래. (웃음) 육손은…?「병신입니다.」왜 병신이에요? 어머 니의 자궁을 얼마나 긁어댔겠나 그거예요.
그래, 자궁이 다른 요 주머니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컸을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아기가 운동하기 위해서 손짓을 하게 되면 자궁을 긁어대서 어머니도 죽었다 깨요. 그러니 자연이 아니에요. 피해 를 주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병신이에요. 자, 알겠어요? 잘 들어보라 구요.
역사 이래에 희년이라고 했어요. 안식년이 아니에요. 희년(禧年)! ‘보일 시(示)’ 변에 ‘기쁠 희(喜)’ 자예요. 이게 세 가닥(示)에 ‘기쁠 희’ 자예요. 희년이라는 것은 해방⋅석방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누가 내가 사는데 ‘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할 필요 없어요.
복중에 있는 아기를 어머니가 “야, 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명령을 못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내가 살 수 있는 자유환경이라 는 그 모델 자체, 그 전체 앞에 들어와 끼워 가지고 좁더라도 그 규격 내에 있어서 숨쉬겠다고 하고 활동해야지 제멋대로 하면 파괴분자라구 요.
자유가 어디 있어요? 태 안의 아기가 자유가 있어요? 나 가지고 이 땅에 사는 사람이 자유가 있어요? 공식이라는 그 공식이 자유의 공식 이 아니에요. 그건 절대의 공식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자유가 없어요.
절대는 자유 위에 있는 거예요. 절대자에게, 하나님에게 자유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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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없어요. 역사시대에 타락한 인간들이 전부 다 압박을 피해 가지고 착취를 당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를 달라고 했지만 착취가 어디 있어요, 착취가? 절대자가 착취를 하겠어요? 절대자 반대의 악대자나 착취를 하지요.
그건 반대의 말만 생각하더라도 대번에 상충적 존재를 알 수 있는 데, 그냥 그대로 이렇게 태어난 줄 알고 있어요. 안 맞아요. 선생님은 안 맞아요. 지금까지 안 맞기 때문에 맞는 형태를 찾아 가지고 고개를 넘고 넘어서 죽지 않고 살아 나온 거예요.
뭐예요, 이게? 컴퍼스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맞춰서 자기 자유의 모든 형태를 갖춰 가지고 여러분에 대해서 자유분방한 입장에서 욕도 하고 다 하더라도, 싫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돼요. 부모님이 사랑하는 말만 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못 쓰는 거예요. 여러분, 동물들도 어 미가 교육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먹고살려면 말이에요.
어젯밤 12시 가까이 하던 것이 뭐냐 하면 남극의 제트펭귄이 있는 것을 봤어요? 어저께 봤나? 이야, 그렇게 추운데 새끼를 기른다는 거 예요. 아이고, 인간 어머니들은 너무나 행복해요. 어저께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있을 거예요. 한번 갖다 보라구요.「펭귄 얘기예요, 펭귄? 제트가 뭐예요? (어머님)」제트펭귄이 있어. 이름이 그래요.
알을 낳으면 두 알을 낳고 한 알도 낳는데 말이에요, 그 발등에다 낳아서 길러요.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거예요. 알을 낳아놓고는 말이에 요…. 어미는 알을 배는 거예요. 배게 되면 수놈이 잡아다가 먹이를 먹 여 주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가지고 안 되니 어미도 나가야 돼요. 그러 면 얼음판에 놔두니 알이 얼어붙으면 대번에 고생할 것 아니에요? 그 것이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크릴새우예요. 크릴새우를 먹기 때문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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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환경을 자동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에 태어났어요. 그걸 보면, 신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구요.
그래, 문 총재가 가만히 있더라도 어디가 부딪쳐도 각이 나오든가…. 뿔이 나오든가 가지가 다르든가 하면 자유롭지를 않아요. 남은 잠을 잘 자는데 잠을 못 자요. 거기에 맞추고, 거기에 자유스런 환경을 취하 면서 나왔기 때문에 이런 개발을 할 수 있어요. 벌써 태어나기를 그런 생태적인 환경을 적당히 갖춰서 부합될 수 있는 상대적 여건을 따라서 자기 자체를 컨트롤 못 하게 되면 절대 탕감의 길을 못 가요.
그래, 탕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뭐냐 하면 탕감 메시지 아니에요? 평화메시지가 말이에요. 부모님으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돼요. 해방 된 해방메시지, 평화메시지를 이룬 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되는 거 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거기에 상충되고 환경에 싫다고 하면 안돼요. 모든 것을 싫더라도 해야 돼요.
고기 새끼나 모든 새끼들은 말이에요…. 바다의 고기 새끼들도 그렇지요? 어미가 먹고 배 안에 삼켜서 그것을 다시 토해서 먹여서 기르잖 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새끼들 입안에 있는 것은 먹어도 더럽지 않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이치라구요. 남의 자식은 맛이 다르다는 거 예요. 어제 날까지 같이 자라던, 몇 개월 더 된 것은 대번에 벌써 안다 는 거예요. 병이 나든가 이렇게 되면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화합 통일되기 위해서는, ―평화 통일이에요.― 수평에서 화합해야 돼요. 수평이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네가 잘나고, 나는 못났 다는 것 둘이 하나돼야 돼요. 여러분! 하나님과 아들딸 두 사람, 둘이 절대적이 될 수 있어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이 모든 사람 앞에 절대 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요? 120명하고 문 총재가 하나될 수 있어요?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없는 거예요.
그러면 문 총재는 하나될 수 있는 동기가 어디냐? 문 총재가 중심이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맨 근본적인 인류의 조상, 뿌레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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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뿌리의 씨가 돼 있어요. 거기에 모든 원칙이 마음에서 자연스러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화하기 때문에 고충이 없어요. 그 래,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자나 가나 먹으나 어디나 아무리 맛있게 먹더라도 먹고 나서는 병이 나는 거예요. 편안치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볼 때 말이에요, 수평선 이하에 내려와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전부 다 이상에 올라가기 를 바라는 거예요.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살면 자꾸 덩 치가 커 가지고 가라앉아요. 이것을 떼버려야 돼요.
수직에 이게 쉬워요? 이게 90각도인 것은 알아요? 잡을 때 이게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둘이 이렇게 돼야 돼요. 두 손이 어떻게 돼 있어야 되느냐?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서 있어요, 이게 전부 다. 이 위에 층층층, 층계가 있다는 거예요.
평면에 있어서 수평에서부터 이게 하나돼야 돼요. 잡으려면 어디가 먼저 가야 돼요? 이게 먼저 길지요? 이것은 길어요. 먼저 가요. 수평이 먼저 가요. 가 가지고 잡기 위하려면 이 자체가 이렇게 붙어 가지고는 안돼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이 수평과 종으로 돼 있기 때문 에 이렇게 돼서야…. 반드시 여기 면에 있어서 됐으면, 어디가 하나돼 이렇게 되느냐 하면 여기 둘째 줄도 이렇게 하나되지만 이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게 이렇게 해야 하나돼요.
해봐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또 하나됐으면 이것을 여기 또 하나되려면 이것은 구부려야 돼요. 이것은 폈다고 하면 여기 는 구부려 가지고, 그 아래에 들어가서 이 원을 그려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이 러면 구형을 따라가요. 동서남북으로 같이 이렇게 되면, 이렇게 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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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하나된다구요. 그러면 여기 안에 볼이 들어갈 수 있어요.
(양손을 오므려서 붙이신 후 바람을 부심) 내가 옛날에 이렇게 해서 노래도 할 줄 알았는데 소리를 안 해서 다 무뎌졌어요. 공명권이 나오 기 때문에 오색가지 소리가 나는 거예요. 이 공기 안에는 공명권이에 요. 한 손가락이라도 움직이고 건강하지 않으면 부족해요. 전부가 이래 가지고 같은 힘을 중심삼고 해야 박자가 맞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되는 것이 여기는 쉬워요. 이렇게 되면 제일 가 깝지요? 이것은 수평을 가지고는 안 돼요. 수평을 가지고 하나 안 된 다구요. 삼각지대가 돼요. 그래, 맨 처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 삼각형이 됐으니 이렇게 하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되면 삼각형이 됐으니 자꾸 나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여기에 밀리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 요. 이건 이렇게도 되지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 밀린 이 흙이 이것을 타고 넘어가야 돼요.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쥐려니까 자연히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되고 여기 돼 가지고 이렇게 합해 가지고 하면, 전부 다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 고 자꾸 밀려나서 껍데기는 말이에요…. 이게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요. 이게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평으로 올라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를 할 때도 이렇게 이래 가지고는 한 바퀴 돌고, 이렇게 해서 수평에 와 가지고는 나에게 중심삼아 가지고 이 수직선에 맞추고 출발지와 목적지…. 마음을 중심삼고, 원형을 중심 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맞춰 가지고는 자기에게 갖다 여기에 구형을 만들 수 있는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그래, 사위기대가 뭐냐 하면 상현⋅하현, 상현이 하현, 맨 위에서 플러스에서 마이너스 제일 깊은 데…. 아버지가 있으면, 아들딸이 여기서 자라 올라가는 거예요. 중앙에 같이 올라가 가지고 서로가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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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졌더라도 만나는 거예요. 만나면, 어디에서 만나느냐? 중앙에 가 만나야 되고, 이것도 여기 중심, 요것도 중심, 요것도 중심, 요것을 자 르면 전부 다 이 거리를 중심삼고 잘라놓으면 말이에요, 전부 다 어디 든지 다 주체와 대상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는 안 된다구요. 딱 이래 놓고 이렇게 해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되려면, 자연히 그것은 전부 다 이렇게 된 것이 모여 가지고…. 자연히 모여 갈 때 바른손가락이 휙 돌려 잡아야 되는 거예요. 먼저 가야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한 뼘을 잴 때도 이것하고 이거 재잖아요. 그래서 구형을 말해요. 요렇게 해보면, 딱 하게 되면 동그라니까 훅 불게 되면, 소리가 화음이 되는 거예요. 손가락에도 다 좋고, 엄지손가락에도 좋고 어디든지…. 가운데도 좋고, 그 음성은 파음이 안 되는 거예요. 화음, 뭉친다는 거예요.
도자기 같은 것이 있잖아요. 훅 불게 되면 ‘후-!’ 하고 후음이 크다구요. 파음이 되게 되면….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건 파음이에요, 파음. 이거 이렇게 하게 되면, 벌써 여기 이렇게 되기 때문에 박수할 때 파음만이 아니에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화음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이게 돌아가게 되면 전부 포괄한다는 거예요. 파음은 헤쳐 버리 는 거예요. 구형이 돼야만 화음이 나와요. 공명권이 돼야 화음이 돼요. 공산당이 지금 이렇게 해서 하나될 것인데, 이게 이리 돼야 할 텐데 뒤집어져 가지고 이게 이렇게 하나님의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바른손이 위로 가야 할 텐데, 왼손이 위에 올라갔다는 거예요. 모양은 같지만, 하나가 아니에요. 완전히 이건 반대예요. 180도 반대예요. 그 렇게 되려면 이것이 180도 한 번, 180도 이렇게 해 가지고 같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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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그 다음에 이렇게 돼 가지고, 두 번까지 돼 가지고 세 번만에 이렇게 가는 거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 바른쪽이 올라갈 수 없어요. 여기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사탄세계, 꽁지 여기에 집을 다 빼앗기고 가 가지고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게 비치지 않아 가지고 내려가서 쭉 헤 가지고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 냐 하면 그냥 하나될 수 없어요. 이것이 뒤로 돌아가는 거예요, 뒤로.
뒤로 돌아가 가지고 이게 한 번, 두 번, 세 번만에 와 가지고 올라 와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초부득삼이에요. 탕감복귀하지 않으 면 안돼요. 그 자체가 설명이 되는 거예요, 초부득삼. 그래, 이팔청춘! 이팔청춘이라는 거지. 한국에서 열 다섯 살이면 대장부라고 하지요? 한 번에 안 됐으니 이렇게 해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세 번만에 하니까 삼 오 십오(3×5=15), 열 다섯을 대장부라고 하는 거예요.
왼손이면 왼손, 바른손이면 바른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열 다섯 살이 돼야만 그때에 생산할 수 있고, 다 좋아하더라도 너 나 없 이 좋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좌우⋅전후, 이것을 구형으로 볼 때는 상하가 될 때는 수평선에 있어 가지고 상하로 할 때 여기서 하게 된다면, 이 180도는 전부 다 하예요. 구형이 없어요. 한 점을 중심삼고 보면, 양 점이 벌어져요. 이게 연결될 수 없어요. 직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거 예요. 직선이 못 돼요. 직선인 것이 수직이 돼야 할 텐데….
그러니까 이것이 수평선을 갖추고 자기가 있으면, 반드시 내가 있으면 위에 있을 때 위에가 아래라고 해 가지고 이건 반드시 90각도를 통해야만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를 보게 되면 사방을 요 각 도, 요 각도, 요 각도를 해서 사 구 삼십육(4×9=36)이에요. 사 구…?
「삼십육.」네 번 아홉을 하면 삼십육, 360도예요.
그러면 상대적이 되려면 사 구가 십 구(10×9)가 돼야지요, 십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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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구 다음에는 오 구(5×9), 오 십(5×10)이 되는 거예요. 절정이 되는 것이 50이라는 거예요, 절반이 돼 가지고. 여자도 그렇게 돼야 돼 요. 여자도 열 다섯 살에서부터, 그 다음에는 몇 살이에요? 50세까지 몇 살이에요? 십 구(10×9)는 뭐예요? 십 구가 아니지. 오에 열이면 얼마예요? 50이 되지요? 안 그래요? 50이 문제예요.
5수를 둘 하면 10수가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 합해 가지고 둘이 해야만 10수가 돼요. 10수는 귀일수예요. 우리 원리로 귀일수라고 그러 지요? 한 바퀴를 돌아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돌아 가지고 여기서 부터 이렇게 와 가지고 작게 했지만 열을 중심삼고, 아홉을 중심삼고 여기 들어와서 이렇게 만나는 거예요.
귀일수라고 하게 되면 열에서부터 커 가지고, 이게 중앙에 커 가지고 열 하나가 돼요. 구형이 달라요. 소생시대⋅장성시대, 커진다는 거 예요. 열 하나, 스물 하나…. 달라지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으면, 달라 질 필요가 없어요. 계속적으로 크는 거예요. 한꺼번에 전부 다 완성하 는 거예요.
죽게 되면 일생, 자기 한명이 차게 되면 천상세계의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귀일적인 급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게 안 됐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생은 고해라는 말이 벌어 져요.
그래서 하나 둘 셋, 셋을 보호해야 돼요. 이것이 한 팀이고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하나 둘 셋, 이것도 하나 둘 셋, 딱 이렇게 해 가지고 쥐게 되면 여섯 가운데 있어서 요 점이 초점인데 일곱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크게 되면 구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직은 하나예요. 그래, 이성성상이에요. 다 보여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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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삼팔육(386세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이에요. 공 산당에 있어서 하나 둘 셋, 3이 좋은데 8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8이 여기에 와서 합해야 할 텐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하고 말이에요, 다섯하고 여섯 일곱 여덟…. 이게 합해야 할 텐데 돌아가서 합하는 거 예요. 공산주의에는 상대개념이 없어요. 목적이 없고, 방향성이 없어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86시대는 해체되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너희들, 386이 어디 가나 보자.’ 이거예요. 아무리 하더라도 끝장이 나는 거예요. 요즘에는 열린우리당이라는 것이 없어 지고 어디로 갔어요? 한나라가 어디를 찾아가요? 여자를 찾아가요. 여 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박근혜. 한나라당이 박근혜예요?「예.」
그 다음에 또 민주당은 뭐예요? 그건 천사장이에요. 공짜로 언제나 따라가면서 먹으려고 그래요. 야당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야당이 돼 가지고 야당의 것도 자기 것이고, 여당의 것도 자기 것이라고 하잖아 요. 빼앗기의 놀음을 하잖아요. 양원제는 망하는 거예요. 갈라진다구 요.
386시대에 있어서 김정일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3대, 4대권을 넘어설 수 없다 이거예요. 김정일의 아들이 뭐라구요, 무슨 남이?「김정 남입니다.」어디에서 산다구요?「마카오입니다.」마카오가 뭐예요? 막 만져 가지고 기가 막히는 것이 마카오라구요. 딱 그래요. 이래 가지고 김정일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3대 계대, 4대권을 잇지 못해요. 여러분도 4대권을 지금 이어나가는 것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재림주가 3차 아담이라면 여러분이 가야 할 것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야, 그런 말씀을 했다는 것은…. 선생님이 갈 길을 딱 정해놓고 간다는 거예요. 곽정환!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세계라는 것은 너나 누구나 할 것 없이 참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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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에 따라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존속하는 모든 존재는 타락한 것을 새로 고치려면 모든 만물과 더불어 완성한 참부모의 법을 따라가야 돼요. 그 고개를 넘지 못하면 해방이 없어요.
어제도 얘기했지요? 이 말씀이 뭐예요, 조직이 뭣이고? 조직이 그래요. 가정조직의 세계화예요. 별다른 조직이 없어요. 여러분 가정에 있 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3대권을 중심삼고,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의 가정기반을 이뤘던 그 기반이 세계적으로 8단계 다른 세계로 확대 하더라도 전부 다 하나될 수 있어야만, 포괄될 수 있어야만 그것이 하 나의 8단계를 넘어선 구형의 우주가 거기에 들어가지, 7단계가 되더라도 우주가 못 들어가요.
그래, 금년에 희년이라는 것이 7천 년 역사노정 위에 안식년과 같은 것인데 이것은 영원히 석방의 해예요. ‘보일 시(示)’ 변에 ‘기쁠 희 (喜)’를 한 거예요. 역사시대의 소생⋅장성, ‘기쁠 희’에다가 셋(示)을 합한 거예요. 그것이 희년이라는 거예요.
그래, 어저께 곽정환이가 “이야! 안식년이 아니고,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7년을 희년이라고 했는데….” 희년이 뭐냐고 콘사이스를 찾아보니 까 영원히 쉴 수 있는 것이에요. 해방을 말하는 거예요. 탕감시대를 넘 어가는 거예요. 도피성!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다 그랬지만 도피성을 몰랐다 이거예요. 찾아보니까 도피성이 실감이 나지요.
스위스는 불란서 영토 아래의 경계선에 있지만 불란서와 상관없어요. 산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소용이 없어요. 높은 산에 올라 갈 때는 말이에요, 4천 미터 이상 올라갈 수 없어요. 다 그 아래에 내 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언제나 4천 미터 이상에 있어서 가리는 것이 없어요. 언제나 꼭대기는 밝다는 거예요. 우리 요전에 스위스에 가서 사진을 찍은 뭐라구요? 어디 갔나? 박중현 이 있나?「안 왔습니다.」안 왔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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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니까 Ⅰ장에서 이 닷새 동안에 끝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아침 시간에 선생님이 참석했으면 훈독회 외의 그 시간은…. 훈독 회 시간은 해방권 석방시대이니까 언제든지 모여라 하면 모여야 돼요. 선생님 명령이 있어서 “모여라!” 하게 된다면 프로그램을 무시해 가지 고 넘어가서라도 선생님의 말을 따라야 돼요.
선생님 말 외에 누구 말도 듣지 말라는 거예요. 조직이고 뭣이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연히 가정조직이 많아지면 세간 내야 돼요. 동쪽에 집을 짓고, 서쪽에 집을 지어야지요. 그것은 자기들이 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부모의 승낙을 받고 시작하지 않으면, 이것은 계열이 달라져요. 이단자가 되는 거예요. 뿌레기, 중심뿌레기는 하나예요.
이승대!「예.」아줌마 만나봤어?「예, 만나봤습니다.」그래, 아줌마가 좋아? 지금 자기 옛날에 살던 뭐인가? 여편네가 나타나면 곤란하 지?「지금까지는 곤란한 것 별로 없습니다.」자기는 곤란하지 않지만, 여자 둘이니까 곤란하잖아. 자기야 무슨 생각을 해? 좋기만 하지, 동서 가 합한 것과 마찬가지로.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지는데, 지게 될 때 서쪽에서 해가 져 가지고 밤까지 비춰준다는 그런 말이 성립되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잖아요.
그렇지만 아기들은 어떨까? 그 아줌마를 좋아하는데 자기가 어머니 좋아하던 이상 좋아할 수 있느냐? 어머니와 절대적인 사랑권을 중심삼 고 어머니를 절대시하면 그걸 절대시할 수 있느냐? 그게 절대권이야, 절대에 있어서 절대의 기준을 중심삼고 80점이야, 50점이야, 10점이 야?「앞으로 해봐야 알겠습니다.」뭣이?「앞으로 가봐야 알겠습니다.」아, 그래서 선생님이 물어보잖아. 가봐야 뻔하지. 영계에 가서도 곤란 해. 누가 중매를 서 가지고…. 선생님을 물고 들어가지 말라구.「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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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자기가 그래 가지고 못살게 되면 선생님이 해줄 줄 알아요? 아들딸이 전부 다 시중을 안 해주려고 해요. 시중하기 싫어해요. 좋아하지 않 아요. 거기에 아들도 있다며?「예, 아들 하나 있습니다.」글쎄 하나 있 더라도 뭐 하나든 백이든 마찬가지지. 아버지가 달라지고 어머니가 달 라지면 두 세계를 왔다갔다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사랑 정착 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켜 놓은 것은 지금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축복한 사람들이 또 다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해서 대신 하나는 몇 단계 몇 단계 위에 갖다 두고 몇 단계 아래의 여자를 대할 수 있어요? 여기 아들딸들 중심삼고 하더라도 다시 아줌 마가 들어와 가지고, 형진이 누구인가? 연아 색시 중심삼아 가지고 자 기들끼리 생각하고 말하던 말을 할 수 있어요? 아들이 있게 된다면 삼 각이 벌어지기 때문에 수직이 아니에요. 이것이 이렇게 길던 것이 삼 각이 되니, 이렇게 줄어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도니 여기에 공백이 벌 어지는 거라구요.
설용수, 왔나?「어제는 왔는데, 오늘은 안 왔습니다.」그거 얘기해요. 믿음의 아들딸, 전도한 사람은 같이 안 돼요.「믿음의 딸이 아니라 는데요. 어제 그러던대요. 자기가 목회를 할 때 있던 식구랍니다.」식 구라도 그렇지. 식구가 뭐이게 왜 자기들끼리 만나? 나는 전도한 아줌 마라고 들었는데…?「제가 그래서 물었어요.」물어도 그렇잖아. 교회에 있던 아줌마를 가지고…. 결혼할 때 자기가 결혼시켜 줬나?「아닙니다.」아니, 축복받을 때 결혼을 해서 했을 것 아니야? 믿음의 아들딸이 면 축복하는 데 있어서 부모가 결혼식을 해줬을 텐데, 또 자기가 취해 가지고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답!
선생님이 어머니라고 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3대권의 철산하고 원산하고…. 그 다음에는 서울하고 삼각지대의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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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시키지 않고는 절대 어머니를 못 찾아요. 그래, 어머니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할머니 삼위기대, 중년 삼위기대, 어머니 삼위기대가 있다 는 거예요. 어떻게 돼요? 딸까지 가게 되면 삼 사 십이(3×4=12), 열 두 사람의 여자가 있는 거예요. 열두 사람의 여자예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적 결혼하기 전에 난 12지파 기준을 파괴시켜야 돼요. 그냥 그대 로 자기들 멋대로 한다고 다 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자, 이런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가겠구만. 한 시간 5분 됐네. 그렇지요? 야야!「7시 5분입니다.」두 시간 5분이구나. 빨리 하자. 빨리 읽으 라구.「평화메시지Ⅰ장입니다.」잘 들어보라구요.「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입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시대에서 이런 문제를 걸어 가지고 근본문제를 걷어 헤 치기 위해서는 그 근본문제를 헤쳐 가지고 체제까지 만들어 놨기 때문 에 이 일이 가능한 거예요. 누구든지 변경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 이 만들어 놓은 것을 뜯어고칠 수 없어요. 뜯어고치려면 근본적으로 뒤집어져야 돼요. 방향이 달라져야 돼요.
자, 해봐요. (평화메시지Ⅰ장 훈독하고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 준이 왔구나! 아이고, 인사하고. 아빠 인사하자. 그래요, 그래요. 뽀뽀! 뽀뽀하고, 많은 손님들이 왔는데 말이야, 박수! (박수) 자, 윙크! 윙크 해 줘야지. (웃으심) 그래요.
자, 이거 효율이…! 자! 그래, 그래! 자, 아빠 줘야지. 이거 가서 쭉 나눠줘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니까 아침 먹기 전에….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으니 까까 좋아하듯이 말씀도 좋아하고 생활 도 기쁨으로 지내야 된다는 거예요. (신준님이 과자를 나눠줌) (경배) 오늘 집에 돌아가요, 여기에 있나요?「오늘 집에 돌아갑니다.」돌아가 요? 그래. *
(경배)「오늘은 430가정 140명이 왔습니다, 39번째 돌을 맞이해서.」140명?「예.」왔으면 왔지, 훈독회 아니야? 오늘 축하하는 것은 자기들이 축하할 일이지, 오늘 430가정 축복 축하하기 위한 훈독회가 아니야. 훈독회 끝난 다음에 해.「예, 그렇습니다. 22일인데, 내일 모 레는 행사가 있기 때문에 오늘로 당겼습니다.」그러면 오늘이 아니구 만.「예.」제멋대로 하고 있어.「22일날은 시간이 없어서요.」자, 훈독 회!
훈독회가 이제 훈독교회가 되고 훈독가정이 되어야 돼요. 일본에서 지금까지 훈독교회가 70만 세대 넘어섰는데, 한국이 따라가야 된다구 요. 그걸 본받아야 돼요. 훈독회를 하는데 앞으로 있어서 평화메시지를 전부 다 따루어야 돼요. 이것이 자기의 얼굴 간판과 마찬가지라구요. 부모님도 그래요.
부모님이 영계에 가야 할 시간이 가까이 올 건데, 최후에 인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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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0일(火),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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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수천 수만 년을 중심삼은 태평성대 억만세 시대를 대신해서 이것이 선언문이에요. 여기 배후에 연결된 선생님의 설교집의 모든 것,
『뜻길』로부터 맹세문으로부터 전부 다 자기가 공부해야 돼요. 신학교면 신학교의 교제를 만들어야 돼요. 그냥 그대로 이것만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이것에 대해서 수정체와 같이 되어서 비추면 저 끝에, 육각의 수정이 돼 있더라도 끝에 티가 없이 다 비쳐야 된다구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그림자가 생기면, 정오정착이 안 된다구요. 그림자 없이 일체권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실제 그렇게 살았어요? 제멋대로 살고 책임도 다 안 한 거예요.
저기는 딸 잘 있나?「예, 잘 있습니다.」신랑을 싫다고 안 그래?
「예, 좋아합니다.」쌍것들, 나이가 몇이야? 서른 여덟이야?「예, 올해 서른 여덟입니다.」서른 여덟에 시집을 어떻게 가?「아버님이 해주셨 습니다.」
자,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안돼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혼자 나왔지, 누가 붙들어 줘 가지고는 참부모 못 돼요. 거짓부모가 전부 다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여러분이 후원한다고 생각하지 마요. 탕감복귀의 노정은 참 부모만이 가담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암만 있더라도 말이에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이 말씀 중심삼고 끝날에 가 가지고 나라와 종교의 싸움을 평화로 할 수 있는 천정궁을 세우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교 종교끼리도 싸워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 통일교회끼리도 싸우잖 아요? 그 싸움이 있는 패들은 제거하는 거예요. 그건 하늘이 같이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을 모르면 안돼요. 자, 영계의 실상을 알 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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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5.그 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30)구스타보 구에티레즈’부 터 훈독 시작; ……모든 종교인들은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기독교 만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온 인류의 부모이시니 모두가 시야를 넓히고 반갑게 서로 포용해야 한다. 서로 두려워 말고 서로 열어주고 믿어주 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교체결혼하면 돼요. 유교하고 기독교가, 소련하고 미국이 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하늘나라가 나타난다구요. 그렇게 안 하면 안될 때가 왔어요. 그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영계의 실상이 오늘날 우리와 관 계없는 것으로 알았지만 통일교회에서 그걸 주장하는데, 지금 7년째 되는데 그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사실로서 이미 자리잡았어요.
그리고 개인의 ‘교차’가 아니라 ‘교체’예요. 전체가 가인 아벨과 같이 뒤집어졌으니 바로잡아야 놓아야 돼요. 총칼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민족을 전부 다 쓸어버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근본의 뿌리 가 무엇인지 모르니까 뿌리에서부터 시정해야 돼요. 뿌리를 모르잖아 요? 공중에 붕 떠 있다구요. 그러니까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몇 천년 그랬던 것으로 공밖에 없지.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확실히 믿는다. 문선명 선생님이 밝히신 통일원리가 참진리임을 굳게 믿는다. 문선명 선생님 을 참부모님으로 믿고 모실 것이다. 천상에서나 지상에서 지혜 있는 자가 되라. 여러분의 인생은 스스로 갈고 닦고 개척하는 것이다. 여러 분의 인생은 여러분의 것이다. 누군가 해 줄 것이라고 기다리지 말라. 그렇게 기다리면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다. 홍대용 -2002. 1. 30-)
그거 맞는 말이에요. 나도 누구 기다리지를 않아요. 여러분에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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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하지 않아요. 자기 할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쟁이 나나 그런 데 마음 쓸 여유가 없어요. 자!
(훈독 계속; ……이곳의 우리들은 육신을 벗고 지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시대적인 혜택에 따라 육체를 가진 지상의 사람을 통하 여…) 이제부터는 돌아와서 협조해요, 여러분들 앞에. 여러분의 마음이 갈라진 거예요. 마음이 절반으로 갈라졌는데 이 사이를 메우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마음에 와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고 있는 종주들 앞에 세워 가지고 인도해 달라고 부탁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선을 바라던 조상들이 선하게 못 살았으니 선하게 못 살고 있던 그 결과를 우리 후손들이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 결과의 세계에 와 가지고 도와 가지고 서로 같이 해방할 수 있어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아버지가 아 들 되고, 형님이 동생 될 수 있도록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놓은 걸 바 로잡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소유하는 모든 전부, 무슨 뭐 학자니 세상에 출세한 간판들 전부 다…. 오늘 허문도 안 왔나?「왔습니다. 뒤에 와 있습니다.」그 이름이 그래요. 이름들이 문제라구요. 곽정환도 문제고, 송영석이니 박노희니 가만 보면 이름대로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본래 이름은 ‘용 룡(龍)’ 자의 문용명(文龍明)이었어요. 용이라는 것은 구름을 타서 인간세계와 관계없는 거예요. 공중에 떠 가 지고 조화를 부리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공중에서 싸우는 그걸 말리려니 이름 자체가 그래요. 문, 진리를 대표한 용이 돼 가지고 해와 달을 밝게 투명하게 비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뜻이라구요, ‘용 룡’ 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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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영계만 가지고는 안돼요. 지상이 되어야 되니 ‘선명(鮮明)’ 이에요. 바다(魚)하고 양(羊)이에요, 고기하고 양하고.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 제단이 이렇게 되면 쓰러지는 거예요. 발이 한 가운데 있으면 넘어가지만, 이건 엑스(×)가 돼 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아요. 제단을 말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름대로 된다는 거예요.
효율이도 효율이고, 그 다음에 또 윤정로, 그 다음에 또 누구야?
「강종원입니다.」강종원이?「예.」김종원도 있잖아?「김원종이 있습니다.」박원종도 있잖아, 강원도에?「박원근입니다.」그 이름들이 가까 운 이름들인데, 가만 보면 이름대로 된 거예요.
이 사람은 누구라고, 정?「정원주입니다.」원주가 뭐야? 판 박은 원주, 본 될 수 있는 주인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사가 됐어요. 저 양반 대신 딴 사람의 말을 듣게 된다면, 처음 하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되면 싹 걸려요. 훈독회 함으로 상당히 발전했지. 많이 발전했다고.
우리 어머니 이름이 뭐야, 한?「학자.」한학자가 뭐예요? 한문학자 예요? (웃음) 한을 풀고 학과 같이 파리해 가지고 무한히 나는 거예 요. 학의 다리가 넷인가, 둘인가? 꽁지가 짧아서 다리가 꽁지 노릇을 해요. 지상에서 걸어서는 안되는 거지. 공중에서 떠다니는 거예요. 한 학자라는 것은 한스러운 학이 날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자리를 찾아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이름대로 다 됐더라구요.
여기는 또 뭐이? 황, 가을의 맨 나중에 와 가지고 선조! ‘선할 선 (善)’ 자야, 무슨 ‘선’ 자야?「‘착할 선’입니다.」‘착할 선’ 자고, ‘조’ 자 는? 대조영이라는 ‘조(祚)’ 자 아니야? 그게 무슨 ‘조’ 자야?「‘조상 조 (祖)’ 자의 약자고, ‘복 조’ 자입니다.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아, 두 가지인데 어떤 걸 좋아하느냐 말이야.「저는 ‘조상 조’ 자로 썼습니 다.」그러니 통일교회에서 뭐예요? 생긴 것이 앞으로 이 사람은 출세합니다. 벌써 이름이 그래요.
곽정환은 쇠 아니야? 꽉꽉 잠긴 쇠로 빛나니까 이름이 났어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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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세계 제일 꼭대기에 들어와 있어요. 유종관!「예.」유종관은 ‘종관’ 하게 된다면…. 종달새 알아?「압니다.」유종관! 여름의 종관이 안 되 고, 봄부터 종달새가 울어야 돼요. 봄이 되기 전에 울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유종관인데, ‘관’ 자가 무슨 ‘관’ 자야?「‘너그러울 관 (寬)’ 자입니다, ‘유관순’ 할 때 ‘관’ 자.」‘너그러울 관’ 자보다 ‘벼슬 관(官)’ 자로 했으면 더 출세했을 거예요. ‘너그러울 관’ 자니까 세상과 관계돼 있지 솔직히 출세를 못 했어요. 승공연합회장이 돼 있지만, 지금 된 것을 걱정하고 있잖아? 이제는 다 그만둬야 될 때가 오지 않 았어?「예.」
전부 다 이름을 보게 되면, 어쩌면 이름대로 다 된 거예요. 박노희! 무슨 ‘노’ 자야?「‘노나라 노(魯)’ 자입니다.」노나라는 한국하고 관계 없잖아? 붕 떠 가지고 ‘노나라 노’ 자!「공자님의 나라입니다.」응?
「공자님이 나신 나라입니다.」노나라가 그렇지. 박보희! ‘보’ 자는 뭐야?「‘넓을 보(普)’입니다.」‘넓을 보’ 자니 사람이 좋고, ‘희’ 자는 무 슨 ‘희’ 자야?「‘밝을 희(熙)’입니다.」넓고 밝으니 끝이 좋지를 않아 요. 뼈가 없는 생활로서 흘러간다 이거예요.
타고난 대로 이름이 된 거예요. 한국의 이름은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한국의 땅이 이름대로 되어서 ‘금골’ 할 때는 금이 나오고, 예를 들어 말하면 수풍댐! ‘수풍’이라고 하는 곳에 댐이 생겼어요. 우리 ‘탕 정면’이라고 하는 곳은 온천이 나는 거예요. 이름대로 된 거예요. 사랑 의 보금자리가 터져 나오는 거예요. 선문대학이 그래요.
‘선문’이 뭐예요? 문이 섰다는 거예요, 누워 있지 않고 걸어간다는 말이에요? 움직여 가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 어디든지 퍼진다는 거예 요. 그래서 세계적인 학자가 나오게 돼 있어요. 앞으로 천문학이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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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학에서 유명한 사람이 많이 나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버드 대학 혹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버드는 해봐도 안 된다, 이런 뜻이에요. (웃음) 아, 왜 웃어요?
보라구요. 미국 대통령 중에 존슨 대통령, 좋은 선령이 된 거예요. 그 다음에 누가 왔나? 아이젠하워는 왜 이젠 일을 하지 않습니까, 그 것 아니에요? 일하다가 도망가 버렸어요. 내가 만나 가지고 따끔하게 얘기했어요. 그래도 그 양반이 훌륭해요. 문 총재를 잊지 말라는 거예 요. 도서관을 만드는 데 있어서 유언을 남겼더라구요. 문 총재라는 양 반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티베트에서 인도로 도망간 사람이 누구던가?「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티베트의 왕이었지? 종교권이에요. 몽골도 라마교 종교권 이고, 그 다음에 티베트도 달라이라마 종교권이고, 그 다음에 인도교도 종교권이고, 그 다음에 태국도 종교권이고, 일본은 자기 조상들을 섬기 는 거예요. 맨 높은 데 있는 하나님을 내버리고 자기 조상을 섬기는 거예요. 조상의 영들과 제일 접근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들이 많이 가르쳐줘요. 신사라는 게 있지? 신사의 ‘사’ 자가 무슨 ‘사’ 자예요? ‘회사 사(社)’ 자예요, ‘죽을 사(死)’ 자예요? ‘회사 사’ 자를 쓰잖아요? 주식회사의 신과 마찬가지예요. 잡동사니예 요. 한국이 한스러운 나라인데 하나밖에 없는 나라, 그 뜻도 돼요. 한 국! ‘한’이라는 것은 끝장 보는 거예요. 한이 나쁜 게 아닙니다.
하루 동안에 제일 좋은 시간이 언제예요? 제일 나쁜 시간이 언제예요? 제일 밝을 때가 좋은 시간이고, 제일 어두울 때가 나쁜 시간이에 요. 그래서 성경말씀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어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아침이 되며 저녁이 돼 가지고 첫째 날 인데 거꾸로 돼 있다구요. 어두운 가운데 빛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사람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의 세계가 나타나니까, 빛은 위 니까 위를 추모해야 돼요. 출세했다는 사람, 장관, 대통령 중에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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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모르는 사람은 도적놈이에요.
땅에 굴러다니는 돈…. ‘돈’ 해봐요.「돈.」‘돈’ 하게 되면 굴러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밝은 것은 위에 있고 어두운 것은 아래니까 돈을 좋 아하는 것은 여자예요, 남자예요? 지금 돈주머니를 맡아 있는 것이 여 자들입니다. 남자들은 일거리를 맡아 있어요. 돈은 못 만져요. 그게 그 렇게 돼 있는데, 분량이 그렇게 돼 있는데 여자들이 일해 먹고 아들딸 이건 다 집어치우고 나도 남자들과 같이 술도 먹고 놀면서 프리섹스를 한다 이거예요.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생겨나기를 달리 생겨 난 거예요.
그래, 여자들은 수평 이하를 바라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암탉이 울게 되면, 소리가 담을 넘어가면 집안 망한다는 말이 계시입니다. 이 팔청춘이라고 말한 것도 계시예요. 열 둘 열 둘 스물 넷, 스물 여덟 딱 이렇게 잡아 가지고 상대가 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팔청춘이에 요. 영원히 그 사람과 사랑하는 마음이 젊어 있으니 천년만년 언제나 청춘 같으니 하나님도 와서 같이 살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할아버지도 그렇고, 선생님도 할아버지 시대의 얼굴을 생각하면 안돼요. 제일 미남 때의 얼굴을 가지고 살아 요, 제일 꽃 같을 때. 그때가 20대예요, 24세. 23세만 되게 되면 벌써 재출발이 돼요. 스물 셋, 셋에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조화라는 것은 직선 상에는 없어요. 3점 이상부터 조화가 생기는 겁니다. 말이나 모 든 취미가 그래요.
말도 그래요. 한국 사람이 독특한 게 뭐냐 하면…. 뭐예요? 훈민? 「정음.」이야, 훈민정음이 뭐예요? 그게 뭐예요? 훈민정음이 한국의 뭐예요?「나라 글입니다.」곽정환, 뭐야?「훈민은 백성들을 훈육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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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입니다.」한국 나라의 글이에요. 훈민, 백성을 다스리는 데는 아름다운 소리예요. 아름다운 소리가 뭐냐? 거짓말이 아닙니다. 진짜, 진짜! ‘좋다’ 할 때 그냥 좋다고 해요? 진짜 좋다, 정 좋다. ‘바를 정’ 자를 말해요.
‘바를 정(正)’ 자라는 것은…. 바르지 않는 것은 스톱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천정궁도 ‘머물 지(止)’ 위에 움직이는 것은 스톱해 버려요. 사탄세계의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뒤집어버린다는 거예요. 천정궁 (天正宮)! 하늘도 두 사람이고, ‘머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어서 둘이고, ‘궁’은 갓머리(宀) 아래 율려조양, ‘법 률(律)’, ‘법 여(呂)’ 아 니에요? 여운형의 ‘여’ 자예요. ‘법 여’로 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두 법이에요, 천상법 지상법.
궁(宮)이라는 것이 편안한 가운데 뭐예요? ‘편안 안(安)’ 자는 갓머리(宀) 아래 여자(女)가 있어요. 그래서 여자에게 달려 있는 생명이 성(姓)이에요. 여자로부터 생명이 태어난 거예요. ‘마음(忄)’ 변에 ‘생 (生)’ 자하고 ‘여자(女)’ 변에 ‘생(生)’ 자하고 어떤 게 귀해요? 마음 세계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라고 했어요. 변하는 거예 요. 사람마다 달라요.
그러나 여자를 통해서 생명이 생겨나는 것은 억만 년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여자라는 건 새끼를 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이 아기를 안 낳겠다고 하면, 그건 벌받아서 없어지 는 패들이에요.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땅을 바라보고 사 는 거예요, 수평 이하의. 어깨가 커서 되겠어요?
남자들은 어깨가 크지? 수평 이상을 바라봐야 돼요. ‘하늘 천(天)’을 뚫고 나가는 게 지아비(夫)예요. 하나님도 아버지 못 되면 큰일나요. 인류의 부모가 못 되었기 때문에 글도 그렇게 됐어요. 그래서 ‘아버 지!’ 할 때는 하늘보다도 높다고 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하나된 양반도 소원이 아버지 되는 것 아니에요? 도를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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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닦아서 아버지 되는 거예요. 아버지 못 돼 가지고 한스러워 가지고 사탄 앞에 빼앗겨 가지고 도가 차지 않았는데, 도가 차면 자동적으로 뒤집어져요. 소리가 난다구요. 스위치를 넣게 된다면,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 되면 사이렌이 나고 만 가지의 조화가 나잖아요?
이름대로 생겨난 거예요. 그 이름을 불러야 좋은 거예요. 천상세계에서 땅 위에 있는 사람에게 ‘문선명, 참부모, 구세주’ 왜 그렇게 불러 요? 그렇게 불러야 영계에서는 편안해요. 영계에 사는 녀석들이 마음 편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문 총재를 몰라보면 지옥으로 가는 거예 요. 이미, 영계는 통일됐어요. 선생님이 출발할 때부터, 벌써 80년 전 부터 통일의 싹이 트기 시작한 거예요.
선생님은 생이지지(生而知之) 학이지지(學而知之), 나 가지고 배워 가지고 안 것이 아니에요. 배워 가지고 알지만, 천이지지(天而知之)라 는 게 있어요. 나면서부터 알아요. 종교가 어디가 좋은지 대번에 안 것 이 뭐냐 하면….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유교가 좋은 거예요. 유교가 오 래된 거예요.
유교의 정신이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본래의 근원은 하늘이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 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사람이 가야 할 길은 인의예지다. 사람 으로 가야 할 벼리를 말했어요. 거기에 인격적 신이라는 것이 없어요. 인격적 신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정(正)에서부터 나누어져서 정분합(正分合)이라는 논리가 있어요. 3단계예요. 정에서 나눠졌다가 나눠져 가지고 작아지겠나? 크기 위한 거예요? 합! 이건 천지의 이치입니다. 둘이 하나되게 되면 커지는 거 예요. 나라 나라가 합하게 된다면 큰 나라가 되는 거예요. 요즘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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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서) 그렇잖아요? 신라하고 당나라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고구려가 출발하는 것을 없애기 위한 거예요. 그 삼각지대에서 소용돌이치고 있 는데, 어떻게 고구려가 살았느냐 이거예요.
‘주몽’(사극)에서 어저께 나온 게 그렇잖아요? 세상으로 말하면 부여 왕궁에서 만난 형제로 형님하고 자기하고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부 여하고 고구려하고 하나 만들겠다고 주몽이 생사지권을 걸고 모험하는 거예요. 모험할 줄 알아야 돼요. 나중에는 한나라와 왕자 패거리가 죽 이려고 하는데 싸워 가지고 끝장낸 사실이 나오더만.
그래 가지고 주몽의 아들을 만나는 거예요. 그 아들 아들끼리 싸우는데 형님 될 수 있는 아들, 형제끼리인데 부여에 속한 아들하고 고구 려에 속한 아들이 싸워 가지고 고구려에 속한 아들이 지는 거예요. 그 나라의 무사로서 제1인자 되기 위해서 경쟁하는 데 있어서 지잖아요? 지기 때문에 잘된 게 뭐냐 하면,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고구려하고 부여가 하나될 수 있는 가망성이 남아지는 거예요. 거기에 한나라를 배척하고 하나되게 되면, 새로운 나라가 터 나오게 된다고 보는 거예 요.
거기까지 됐더만. 요즘에 내가 그걸 볼 때 이야, 우리 통일교회와 딱 같다 이거예요. 오늘 누가 여기에 세배 오겠다고 해서 내가 기다리 고 있어요. 누구?「‘주몽’의 어머니입니다.」그게 이름이 송일국이야?
「송일국.」그것도 송일국이야. 이름이 그래요. 자기 어머님이 통일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관계돼 있고 윤정로하고 상당히 가깝지?「예.」와 세배하라고 그랬나?「오늘 온다고 그랬습니다.」몇 시에?「한 9시경 전후해서….」9시면, 내가 거문도에 갈 텐데….「밤중에 6시간 촬영한 답니다.」고구려의 왕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다음에 나올 거라구요.
딱 경계선에 와 가지고, 이것도 430가정이에요. 선생님이 430가정을 전부 다 누구든지 뭐예요? 여러분들은 430가정 축복자녀를 갖지 않으면 족속으로 남아지지 못한다 이거예요. 36가정, 72가정, 12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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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430가정이에요. 430가정 축복할 때 한국의 해방을 선언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이게 430가정이야?「예.」22일인데, 왜 오늘 왔어?「내일 모레 훈독회가 없습니다.」오늘 새해에 있어서 테이프를 끊어야 돼요. ‘하나 둘 셋’ 해서 이게 만나는 거예요. 430가정이에요. 선생님이 그랬지? 어느 성씨도 36가정이 있어야 되고, 72가정이 있어야 되고, 124가정이 있 어야 되고, 그 성씨가 해방되기 위해서는 430가정이 있어야 된다는 거 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삼 사 십이(3×4=12)예요. 둘을 승 하면 삼 사 십이가 되고, 둘을 합해서 3배 하면 21이 돼요.
이것은 새 출발로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하나님도 뜻을 첫 번에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초부득삼! 그리고 열 다섯 살이면 대장부라 고 그러지? 남자가 열 다섯 살 되면 대장부 취급하는 거예요. 첫 번째 다섯하고 두 번째 다섯하고 세 번째 다섯 해서 열 다섯 살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열 다섯 살에서 16세가 되어야 4수의 배수 되는 사 사 십육(4×4=16)이 돼요. 거기에서 희망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유엔군도 16개국이지요?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161번째 국가라구요. 160수 하고 새 출발이라구요. 열하고 하나와 마찬가지예요. 10수 는 뭐인가? 귀일수라고 말하지? 왜 귀일수예요? 10수를 하지 않고는 새로운 하나의 수가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열 한 다음에 하나예요. 스물도 하나, 서른도 하나, 귀일수가 돼 있어요. 억도 하나예요. 억천 만 년을 중심삼고도 억천만 년 새로운 1년을 출발하는 거예요. 돌아가 야 된다는 거예요. 그 자체만 해석해도 천지이치가 다 포괄돼요. 사람 이 쓰는 말은 계시적인 내용을 쓰지 않으면 양심이 편안하지 않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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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해봐요.「상하!」‘상하⋅좌우⋅전후’「상하⋅좌우⋅전후!」한국은 그렇게 말하지요? 상하는 부자지관계, 뭐가 빠졌느냐 하면 중심 이 빠졌어요. 상⋅중⋅하, 우⋅중⋅좌, 전⋅중⋅후로 ‘상하’는 부자지관 계라면 ‘좌우’는 남녀관계인데 왜 여자가 앞에 갔어요? 한국 사람은 왜 그렇게 써요? 그렇게 써야 싸우고 있는 둘이 가만히 있다는 거예요. 편안해요.
천국이 어디 딴 데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이 천국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국 꼭대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돌아가고 있는데 360도 를 못 맞추면 천국에 대해서 맞추지를 못해요. 왜? 여러분이 정착이 안 돼 있어요.
볼이라는 것은 동그랗지요? 동그래 가지고 가운데가 텅 비었어요. 빈 것 같지만, 그게 서게 되면 반드시 90각도예요. 수직이라구요. 상⋅ 중⋅하, 그 다음에 수평에도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사커 볼(soccer ball)이 머물게 될 때 언제나 90각도지 요? 신기해요. 가운데는 텅 비었는데, 여기에서 확 차게 되면 텅 빈 것 을 중심삼고 쑥 들어가 버리고 멀리 올라가는 것보다도 달라붙어 따라 올 것 같은데 말이에요. 진공이 되면 뼈보다, 쇠보다 더 강하게 되는 거예요. 진공상태!
우주가 진공상태에 떠 있느냐, 어떠냐? 우주가 공중에 떠 있지? 진공상태에 대우주가 떠 있어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태양계는 태양 항성을 중심삼고 9개의 행성이 있는데 그런 태양계가 1천억 개 가 들어갔어요.
어저께 우리가 텔레비전 방송을 받지?「예. (어머님)」5만 년, 50만 년, 5천만 년 전에 어떻게 됐었느냐? 동물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거 예요. 추리적으로 해 가지고 무슨 동물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 기 때문에 그들이 계산한 것이 허수가 아니에요. 실제 단위와 공식을 통해 가지고 연결된 답이 쭉 해 가지고 환원할 수 있는, 돌아와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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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맺기 때문에 구형이 되는 거예요. 끝을 안 맺으면 구형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공상태, 진짜 공기가 없는 상태에 우주가 떠 있다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진짜 진공상태는 어떠한 무엇보다도 강 하고 굳은 것이 있어 가지고 철칙의 그 운동은 변함 없어서 이 우주 가운데도 그 법도를 활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도 진 공상태예요.
손을 이렇게 해봐요. 동그랗게 해봐요. 곱게 이렇게 딱 해 가지고 동그랗게 해봐요. 이걸 딱 잘라버리면 볼 같으오, 무엇 같으오? 판대기 같소?「볼.」사위기대 맞추고 딱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사위기대 해 놓으면 전부 다 구형이 돼 있어요. 이게 이렇게 되면 손을 내라 할 때 이렇게 내요, 악수하려고 할 때 어드래요?「엄지손가락을 세웁니다.」그게 뭐냐 하면 종횡을 갖추어서 하나되자 이거예요. 종횡이 하나 안 되면, 상대가 없다 그 말이에요.
보라구요. 엄지손가락이 얼마나 귀중하냐! 여러분이 뭘 잡는다 할 때, 이래서 몽땅 할 때 이건 뒤에 서서 따라가는 거예요. 수평으로 가 는 데 있어서 두 손을 이렇게 하게 되면, 이 수평에 딱 따라가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수직 돼서 닿게 되면 사각형으로 돼요. 이래 가지 고 딱 이렇게 벌려 가지고 새끼손가락과 이 손가락의 가운데로 금을 그어야 사각형이 돼요. 딱 사각이 된다는 거예요. 여기도 사각형이 있어요. 이렇게 되어도 사각형이고, 이것도 사각형이고, 이것도 사각형이 고, 이렇게 되게 된다면 여기서부터 구형이 돼요.
그래서 주역에도 그렇잖아요? 십간 십이지예요. 이래 가지고 어떤 게 주체냐? 이게 열 손가락이에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쌍합십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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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어요. 천일국 4년 5월?「5월 5일.」5일 중심삼고 절대가치를 세우는 때라구요. 절대가치를 내가 얘기 못 했어요. 과학자대회를 한 20년 가까이 해 가지고 절대가치를 해명하려고 했지만 싸움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배움의 세계에서는 상대적 가치가 있지, 절대가치가 어디 있느 냐 이거예요. 중심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도 중심이 있어서 ‘상⋅중⋅하’ 그래야 수직이 되지.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여기서 ‘상하’ 하게 되 면 180도, 이것도 전부 다 상중, 상중 되어서 수직이 아니에요. 어디 가든 떠나버려요. 36수는 날아간다고 하지요? 삼십육계! (웃으심) 그 건 일이 안 돼요. 이래 가지고는 전부 다 존재가 없어져요. 수직을 통 해 가지고 이 수평과 이 수평이 어디든지 같은 거리의 수평 될 수 있 어야 돼요. 이것은 90각도가 맞아야 돼요.
여러분이 눈하고 코하고 입하고 보면, 균형이 잘 맞아야 돼요. 이마에 이렇게 해서 눈을 오래 뜨면 주름살이 잡히는데 주름살도 세 주름 살이 원칙이에요. 그게 균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정자 둘을 갖 다 붙여놓은 거예요. 남자들은 보면 알지요. 털이 많은 사람은 보면 여 기에서부터 쭈욱 내려가 가지고 배꼽으로부터 털이 붙어 있는 거라구 요. 둘이 하나된 거예요.
혼자는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하나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나가 하나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둘이 하나를 필요로 하지. 그래요, 안 그 래요? 그렇기 때문에 수가 많더라도, ‘열’ 했더라도 하나에서부터 귀일 수가 되지 않고는 구형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뭐예요? 오늘 송일국이라는 사람이 여기에 와서 선생님에게 세배드린다는 거예요, 세뱃돈도 없는데. (웃음) 여기에 온 사람들은, 430가정은 세뱃돈 탔어? 세뱃돈 탄 사람들, 손 들어 봐 요. 받은 사람들! 많은 사람이 받았을 거예요.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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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선생님이오, 재미있는 선생님이오?「재미있는 선생님.」재미가 있으니 선생님을 언제나 만나보고 싶고,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요. 그러한 마음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안 가질 수 없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갔는지 모르면, 일이 잘 안 잡혀요. 자체 몸 마음이 보고를 해야 돼요. 일어났더라도 선생님이 있는 곳을 향해서 인사하고 저녁에 잘 때에도 “선생님하고 같이 자야 하는 데, 제가 먼저 자서 미안합니다.” 인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작은 나무 들은 큰 나무 속에서 자라기 힘든 거예요. 큰 나무들이 희생해 줘야지.
이게 만나려니…. 둘이 하나되려면 어떻게 하나될래요, 이렇게 돼 있는데? 수평이 돼 있어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 냐? 같은 입장에서 여기에서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사위기대입니 다. 사위기대에서 삼각형이 되고, 오만 가지 각도로 이렇게 넓어지고 이렇게 넓어졌더라도 출발점은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게 여러분의 마 음입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가지고 확장돼서 어디로 갈 거 예요? 큰일나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구형이 가는 데도 그냥 그대로 가면, 손이 넓어지면 잡아당기는 거예요. 근육이 잡아당겨서 이렇게 간 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북극 같은 데 갈 때 직선으로 간다고 하지만 습관에 따라 가지고 발발, 걸음걸음이…. 한 10리 가게 되면 어때요? 그렇기 때 문에 먼 거리를 갈 때 남극은 십자성, 북극은 북두칠성…. 북두칠성이 라고 하지? 북두칠성보다도 북극성으로 잡아야 돼요. 북극성을 중심삼 고 북두칠성이 돌아요. 도는데 칠성이에요. 하나, 둘, 셋, 넷 하고 그 다음에 이것이 안으로 뻐드러졌어요. 출발이 이렇게 되어서 하나, 둘, 셋이에요. 맨 나중에 북두칠성의 끄트머리를 중심삼고 이 거리에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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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연장한 곳에 북극성이 있어요.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 되는 거예요. 사각형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이에요. 여기에서부 터 하나 둘 셋 되지요? 이래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몇 가지냐 하면 구형을 중심삼고 넷하고, 이것을 중심삼고는 다른 거예요. 새로운 중심을 잡아 가지고 재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으로 재야 되느냐? 맨 끄트머리 별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그 가운데 있어서 북극과 합한다 는 거예요.
북극과 합하는 별이 몇 개예요? 북두?「칠성.」팔성이 돼요. 북두팔성이라는 말 들어봤어요? 그것이 언제나 변치 않고 돌아요. 공식이 돼 있다는 거예요. 8수가 문제예요. 사람이 구멍이 몇이에요? 아, 일곱 아 니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이 돼 있는데 일곱 구 멍, 그 다음에 몇 개예요?「머리에 일곱 개입니다.」그 다음에 전체 구 멍이 몇이야?「아홉 개입니다.」아홉밖에 안 되나? 열 하나가 되어야 할 텐데, 열 둘이 되어야 될 텐데….
한번 헤 봐요.「숨구멍이 있습니다.」숨구멍이 있으면, 그러면 몇 개야?「숨구멍이 소천문 두 개고, 대천문 하나입니다.」(웃음) 아래위로 하면, 꼭대기에 있으면 똥구멍하고 오줌구멍! 오줌구멍도 구멍이 몇이 합해 나와요?「두 개.」한번 헤 보자구요. 일곱하고 여덟하고 아홉하고 열하고 숨구멍 열 하나…. 하나 모자라고요.「배꼽.」배꼽이 들어가요. 배꼽, 백의 곱이에요. 헤 봐요.
다 숨쉬어요. 여기도 누르면, 구멍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배꼽, 배꼽! 그러고 보면 한국 사람은 계시를 다 받았다구요. 배꼽이라는 말, 백의 곱이라는 말, 그것이 완성시켜 주는 거예요. 12수 는 1년 열두 달 되고, 120명 되고, 1200명 되고, 12000명 돼요. 다 되는 거지. 백의 곱! 존재할 수 있는, 숨쉬고 신진대사 할 수 있는 작 용하는 데에서 곱댕이 것을 보태주는 것이 배꼽이다. 그렇게 할 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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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돼요.
그게 본래 생명줄 아니에요? 안 그래요? 배꼽이 없었으면 눈도, 코도…. 배 안에 보고, 물도 마시고 다 그랬으면 어떻게 돼요? 소금물 위 에 떠 있는데 물을 마셔도 안 되고, 눈을 떠도 안 되고, 다 안 되게 돼 있지. 배꼽이라는 것이 참 고마운 거예요.
구멍들이 각각 달라요. 책임이 달라요. 여러분이 배꼽운동을 하는 게 좋은 겁니다, 배 운동. 잘 때 배를 가리고 자지요? 왜 바람구멍 이…. 그것이 제일 작지만, 제일 바람이 많이 통하는 거예요. 본래 거기에 입줄, 코줄, 눈줄이 다 들어가 있어요.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다 달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걸 대 가지고 어머니 자궁에 붙 어서 어머니의 눈, 코…. 전부 다 빨아 도적질해 가는 거예요. 세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생명의 근원이다, 이렇게 돼요. 양심은 생명의 근원이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인간의 근본이다. 여자는 생명의 근 본이다. 생명의 근본은 마음이다. 이렇게 되잖아요? 마음이라구요. 여 러분의 마음이 근본이에요. 남자 여자가 생겨난 근본은 여자예요. 그래 서 ‘여자(女)’ 변에 ‘날 생(生)’ 하고,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 한 거예요. 그러면 ‘여자 변’에 ‘날 생’ 한 것은 본관에 대한 ‘문 씨, 김 씨’ 할 때 써요. 그건 천년만년 변치 않습니다. 곽정환이 천국에 가면, 곽 씨가 변하나?「안 변합니다.」젊고 늙은 것은 변할 수 있더라도 그 건 안 변해요. 본관, 씨예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에서부터 조그마한 정자를 받아 가지고 40조 해당할 수 있는 세포를 번식해 가지고 남자, 여자로 태어나는 거예요. 이야, 대단하지. 그러니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답! 이 도적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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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여자들 다 부려먹지? 자기 어머니, 자기 근본을 뽑아먹는 녀석은 망하는 거예요. 여자를 유린하는 패들은 망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도 그래서 망했고, 미국도 그래서 망해요. 통일교회가 흥하는 것은 그것 반대로 절대성이에요. 여기(『하나님의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에 135페이지 펴 봐요. 거기가 몇 장이에 요? Ⅹ장입니다. Ⅹ장인데, Ⅹ장이 뭐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 인, 이게 수수께끼입니다. 우주의 제일 귀한 게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 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이 귀한 것이 아니에요. 모델인 절대성! 이건 전 부 다 형용사 구절이에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모델, 평화모델, 이상모델인 절대성! 절대성을 뜯어고치지 못하는 한 가정을 변경시킬 수 없어요. 파탄시킬 수 없어요. 이혼이라는 게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절대성이 뭐예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모델은 원형이에요, 원틀. 공장에서 금형 프레스(press)에 집어넣으면 재까닥 재까닥 하면서 같은 것 천 개, 만 개 순식간에 박아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모델을 말해요.
요즘에는 모델(패션모델) 하게 되면 참대 모양이지. 손가락 같은 것이 모델 돼 있어요, 가만 보니까. 모델 사람은 키가 커야지? 키가 작은 사람이 모델 돼요? 이제는 키가 너무 커 가지고 미국 사람 모델하고 동양 사람 모델이 달라요. 그러니 같이 잡으려면 그 중간쯤 해서 모델 하게 되면 173센티미터 이상 되는 사람 못 하고 이하도 못 된다는 거 예요. 그렇게 모델을 지금 논의하고 있다구요.
그래, 아랫도리를 보게 된다면 젓가락을 세워 놓은 것 같아요. 몸뚱이도 없고, 어깨도 없어요. 여자는 머리를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될 텐데, 다리하고 이래 가지고 쭉 했으니 어깨도 없는 패들이에요. 궁둥이 크니 이것만 컸지 뭐 있어요? 모델이 볼 게 뭐 있어요? 균형 잡힌 게 뭐 있어요? 모델은 얼굴이 크면 안된다, 그걸 누가 정했어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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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이 커야 된다. 꿈의 세계 사람들은 크기를 바라기 때문에 모델의 얼굴이 커야 된다, 이런 말이 나올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그래요. 135페이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뭐냐? 절대⋅평화⋅이상이에요. 하나님이 절 대적이요, 하나님이 평화적이요, 하나님이 이상적이에요. 거기에 이것 보다 더 가치의 모델이, 본형태가 절대성 가정이다. 가정과 하나님하고 바꿀 수 있어요? 가정과 나라 왕하고 바꿀 수 있어요, 없어요? 이 형 태를 확장시켜서 가치가 벌어져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남자는 어깨가 커야 되고, 여자는 궁둥이가 커야 돼요. 모델의 형태가 그래요. 모 델을 보게 된다면 남자는 어깨가 커야 되고, 여자는 궁둥이가 커야 돼 요. 왜? 여자가 할 일은 뭐냐 하면…. 일하는 게 여자들의 일 아니에 요? 아기를 배게 된다면 아기가 커 가는 거와 더불어 젖이 생겨나서 따라오나요, 안 따라오나요?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젖이 따라오지요? 어디에서? 어머니의 몸뚱이에서. 젖이 왜 생겨나요? 아기 때문에. 어머 니의 몸뚱이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아기 때문에.
여러분, ‘웩웩’ 하고는 걸 뭐이라고 그래요?「입덧.」입덧이라고 그러지? 입에 덧붙였어요. 어머니가 먹는 것과 다르다 이거예요. 덧, 입 덧! 덧붙인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아기 밥을 먹어줘야 된다 이거예 요. 그렇잖아요? 아기가 먼저예요, 어머니가 먼저예요? 어머니가 먼저 냐, 아기가 먼저냐?「아기.」왜? 아기가 필요한 것이 어머니도 필요해 요? 어머니가 필요해요, 가문이 필요해요? 아, 물어보잖아요?
아저씨들이 나왔구만! 웃지 말고…. 가문 안에 있는 어머니가 희생이 되더라도 어떻게 해야 돼요? 아기가 없으면, 그 가문이 없어져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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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나라가 없어져요. 나라가 없으면, 하늘땅이 없어져요. 하늘 땅이 없어지면, 하나님도 없어진다는 거예요.
왜 어머니는 아기가 크면 젖을 먹이기 위한 준비를 해서 뒷받침을 해 나오느냐 이거예요. 이게 저절로, 자연히 생겨나는 게 아닙니다. 대 비했기 때문에…. 진화론이냐, 창조냐 하는 문제예요. 여자의 몸뚱이가 알아요. 아기가 필요하게 되면 경수를 해야 돼요. 달거리를 해야 된다 구요. 해요, 안 해요? 해, 안 해? 나 모르겠다고.「합니다.」이 쌍년들! 내가 축복을 다 해줬는데 아버지 같은 사람이 물어보면 답변을 왜 안 해? (웃음)
여자의 나이를 묻는 것은 미친 남자라는데, 미친 아버지를 만들려고 그래? 정신 나간 남자 만들려고 그래? 월경을 하느냐 할 때 하면 한다 고 하면 될 것 아니에요? 뭐가 거룩해요? 월경을 왜 하는지 설명해 주 려고 그러는데, 싫으면 그만둬요. (웃음)「합니다. 해주십시오.」여러 분이 월경 안 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가르쳐주면서 해야 할 텐데…. 월경이 뭐예요? 피가 달거리를 하는 거예요. 피가 갈아 나가는 거예 요. 아기 배려고 할 때는 배란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월경의 증상이 오 는 거예요. 2주일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가기 때문에 보름 동안에 벌 써 알아요, 배란기가 됐는지. 배란기가 되게 된다면, 보는 것도 여자들 이 히스테리가 돼요. 먹는 것도 이것저것도 갈아먹고 싶고, 취미도 변 하고 싶고…. 왜? 내적 세계가 변화가 벌어지니 외적 자체가 변화 안 될 수 없어요. 안팎이 맞아야 편안하지.
여러분이 변소에 갈 때, 신진대사 큰 것 할 때 마스크 끼고 가요, 안 끼고 가요? 아, 물어보는데?「안 끼고 갑니다.」그래, 마스크 왜 안 끼고 가요? 자기가 매일같이 신진대사 하는 그 맛을 감정해야 돼요, 건강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몸과 상충 없이 그것이 몸뚱이와 하나돼 있을 때 편하던 것과 같이 그때의 빛깔이 어떻다면 빛깔이 그래야 돼 요. 빛이 까매도 안 되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감정하기 위해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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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안 낀다.
냄새가 맡기 좋아서 그걸 안 끼는 거예요, 왜 안 껴요? 그거 감정해야 돼요. 냄새가 지독하면, 내가 무엇을 먹었던가 분석해야 돼요. 자기 몸에 상충이 벌어지고, 순리가 아니고 자기 먹은 음식에 차이가 나면 냄새가 달라져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차이가 없게 된다 면 아무리 배가 부르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자연발생으로서 뒤보기도 어렵지 않아서 순리적으로 쑤욱 나가는데 빛깔도 어때요? 물에 떠야 되겠나요, 물에 가라앉아야 되겠나요?
자기 건강상태를 감정해야 돼요. 아, 무엇을 먹었기 때문에 냄새가 그렇고, 그때에 있어 가지고 일주일 전후를 살펴봐 가지고 몸의 컨디 션이 어떠냐? 피곤하냐, 고달프냐? 같은 일인데, 차이가 벌어진다구요.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절대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20대에서부터 다리운동을 했어요. 70, 80이 되면 대다수의 남자나 여자나 많이 운동하니까 다리가 다 고장나거든. 그런 운동을 했어요. 그러니까 산 같은 곳에 새 잡으러 다 니고, 그저 시간만 있으면 산에 돌아다니는 거예요. 높은 데, 낮은 데…. 큰 산이 있으면 삼등분 해 가지고,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 대 해 가지고 한 달 동안에 가보자 이거예요.
동산의 풀과 숲이 달라져요. 1년 동안에 달라진다구요. 3년만 되면, 그 산의 자라나가는 변화를 알 수 있어요. 무슨 꽃이 필 때는 무슨 풀 을 뜯어먹을 수 있고…. 나물 같은 것, 산채들이 있잖아요? 전부 다 그 걸 먹고살아요, 동물들은. 젊은 것 잡아먹지, 늙은 건 병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동물도 자기도. 동물이 풀을 먹는 것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가서 먹었는지, 먹고 건강상태를 검증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먹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검증해야 돼요.
내가 이번에 거문도에 가 가지고 히라시, 그게 방어예요. 맛있는 고기예요. 이놈의 고기를 잡기만 하면 먹어댔더니, 계속해서 일주일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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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더니 냄새부터 맡기가 싫어요. 고기 냄새가 나면 벌써 싫어요. 그거 계속해서 먹었더니 요즘에 병원에서 선생님을 찾아와서 피 뽑았는 데 알레르기가 생긴 거예요. 계속해서 싫은 걸 먹었으니 알레르기가 생겨요.
그래, 알레르기가 본래부터 있었느냐, 생겼느냐? 계속해서 싫은 것을 먹었으니까, 엊그제 맛있게 먹고 일주일 전에 맛있게 먹었는데 이 번에는 안 맛있으니 병이 났느냐, 고장이 났느냐 해서 억지로 맛있게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그걸 테스트해 봐요.
자리를 바꾸면 달라져요. 그래서 춘하추동 사시절 주고받고 엇바꿔 가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러한 것을 순리적으로 균형화시키기 위 해서 사시장철도 있는 것이다, 아주!「아주!」좋아. 아주는 ‘아주 좋아’ 예요. (웃음) 조화라는 것은 발전하는 거예요. ‘좋아’가 아니라 ‘조화’ 로 발전한다는 거예요.
우리 현진이는 미국에서 좋아하는 아멘보다 좋은 걸 중심삼아 가지고 잘 가르치더라구요. 아주! 아멘보다 좋거든, 뜻이. ‘아주’라는 게 뭐 예요? 아시아가 중심이 된다. 좋다니까 나쁜 걸 좋아하나? 제일 중심 것, 제일 가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창조원리를 내가 생각함으로 많은 걸 발견했어요. 왜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쓰고, 서양 사람은 왼손을 써요? 바른손을 쓸 수 있는 민족 은 끝까지 남는다 이거예요. 그래, 동양의 문화, 고구려의 문화…. 고구려가 문제지요? 중국은 고구려가 중국 우리나라에 속한 것이라고 하는 데, 그거 미친 녀석들이에요. 조상이 자기 후손들을 따라다니며 사나? 뿌레기가 그거예요. 뿌레기가 잎사귀 되나? 이놈의 자식들! 유물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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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은 암만해도 추풍낙엽이 된다 이거예요. 겨울이 오게 되면 도망가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사유라는 문제, 생각과 실체를 말해요. 사유라는 것이 철학에서 문제되는 것인데 사유라는 걸 중심삼고 볼 때 관념이냐, 실체 냐 하는 문제예요. 보이지 않는 것은 관념인데 컨셉이 되는 거예요. 보 이는 것은 실체예요. 보이는 것하고 보이지 않는 것하고 어느 것이 귀 하냐 이거예요. 어떤 걸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그래요.
(양손을 깍지 끼시며) 이렇게 잡아봐요. 이 손가락이 맨 위에 가는 사람…. 이렇게 가는 사람이 있고, 이렇게 가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하 지 말고 이렇게 잡아봐요. 왼손가락이 위에 간 사람, 손 들어봐요. 더 많아요, 바른손보다. 많습니다. 그건 양심적이기 때문에 믿어야 돼요. 종교인들은 그 손가락이 위에 간다 이거예요.
곽정환은 어드런가?「오른손이 올라갔습니다.」(웃음) 그러니 독재성이 많아요. 자기 고집을 굴하지 않아요, 끝까지. 내가 보니까 틀림없 어요. 한다고 하면서도 대가리를 들고 이래 가지고 보는 거라구요. 뿔 개질해서 받아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조그만 무엇이 있으면 말이에요. 이 사람은 사람도 비밀리에 소리 없이 죽여버릴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입술도 보라구요. 입술이 말을 할 때는 잡아 긁어버려요. 말 자체가 그래요. 미안합니다, 곽 선생! (웃음) 그렇게 하 니까 재미가 있지.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가만 보니까…. 일리가 있는 말 하니까 얼마나 재미있어요! 많이 배워요. 어디 외교 루트로 나가더라도 문 선생이 가게 되면, 한 30분 동안 앉아 가지고 내가 얘기하면 전부 다 조용해 가지고 얼굴만 바라보고 이래 가지고 꿍꿍이속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감옥 같은데 가게 되면 감방장 해먹는 사형수가 문 총재가, 도적놈이, 종교의 사기꾼이 왔다고 자기가 부려먹으려고 하는데 사흘도 못 가서 내 종이 돼요. 왜? “너 이런 사람이구만.” 해서 얘기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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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그거 어떻게 알까? 마음은 경계선이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에 경계선이 없어요. 참마음은 경계선이 없습니다. 다 같아요. 타락한 사 람이나 타락 안 한 사람이나 다 마음이 같기 때문에 타락했더라도 몸 뚱이가 하자고 할 때 “야, 해라!” 하는 마음이 아니에요. “하지 마!” 하 는 것이 많지.
그러니까 그 자체가 하나 안 돼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 몸뚱이가 왜 하나 안 됐느냐? 그러면 하나님은 몸뚱이 없는 하나님이냐? 이렇게 돼 요. 하나님이 몸 마음이 있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으니까 하나님이지. 두 사람이에요. 속 사람, 겉 사람! 하나님도 그렇게 있는데, 그런 두 사람이 하나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만고의 진리예요. 역사의 변천을 아무리 하더라도 하나님을 두 양반의 주체로 말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지!
남자 여자를 한 몸 만드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재간인데, 그 재간이 뭐냐 하면 하나님적 사랑이에요. 남자 여자가 하나될 때 결혼 하고 솜옷을 입고 들어가나요, 옷을 벗고 들어가나요? 잠옷이라는 것 은 몸의 흉을 감추기 위해서 입는 겁니다. 언제나 들어가 둘이 잘 때 는 어떻게 해요? 배란기 될 때 옷 입으면, 아기들에게 지장이 있다는 거예요. 정자, 난자의 만나는 종류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23세가 제일 번성할 때로 불이 펄펄 붙는데, 갖다 대면 벼락 치듯이 붙을 수 있는데 옷을 입으면 멀어진다는 거예요. 절연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잘 때는 꼭 붙들고 자야 되겠나, 옷도 입고 베개를 가운데 놓고 자야 되겠나? 아, 왜 웃어요?
여기에 부처끼리 나왔으니까 선생님이 꼭 붙들고 벌거벗고 자라면 자겠어요? 뭐이 수치예요? 매일같이 하나님이 다 보고 있는데, 영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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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다 보고 있는데…. 저 녀석들이 좋아하나, 진짜 사랑하나 어떠나를 감정하려고 눈을 붉히고 있는데…. 퉷, 침 뱉는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 요.
여기에 양반들, 잘살고 술 잘 먹고 노래 잘하는 사람들, 노래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 남자들은 놀기 좋아하지요? 놀기 싫어하는 사 람, 손 들어봐요. (웃음) 싫으면 싫다고 그래요. 왼쪽이냐, 바른쪽이냐 가려야 되는데 그거 물어봐야 될 것 아니에요? 틀렸어요?
여자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남자들! 여자 좋아하는 남자, 손 들어봐요. 이거 거짓말하잖아요? (웃음) 그러니 바른말은 안 해줘요. 여자가 좋으면 자기 여편네 좋아하는 걸 좋다고 해야지, 첫 번째로 해 야지 기생첩들 좋아하는 걸 좋다고 첫 번으로 치겠나? 그건 열 번도, 백 번도 돼지.
열 된 다음에는 열 하나, 스물 하나로 다시 돌아가야 돼요. 맛있는 것을 먹었으면, 지나고 나서 그것이 회생될 때는 다시 먹어야 되는 거 예요. 그래서 열 되면 귀일수, 돌아가서는 꼭대기에서 왔다갔다하는 거 예요. 자꾸 크는 자리에 올라가면서 이렇게 하면 열 하나, 열 둘…. 참 대 마디처럼 크는 거예요. 참대는 순이 나와서 하루저녁에 자기 키 다 커요. 그런 걸 알아요?
순을 중심삼고 크게 되면 10년, 20년 자랄 것을 순식간에 자라요. 아, 10년에 자라나 순식간에 자라나 내용이 다 같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소성이 같기 때문에, 닮았기 때문에 비슷할 뿐이지 말이에요. 오 래 뽑은 거나 갑자기 뽑은 거나…. 그러니까 빨리 자랄 수 있는 게 참 대나무라는 거예요.
참대는 절개를 상징해요. 절개가 잘라 잘라 잘라서 마디 마디 마디 마다 개, 개, 개…! ‘마디 절(節)’ 자 아니에요? 작년서부터 내가 부처 끼리 벌거벗고 자라고, 삼각팬티도 없이 자라고 그랬는데 그걸 싫어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러고 나서는 싸울 수 없어요. 매일 벌거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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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로가 여자는 남자 것 붙들고, 남자는 여자 젖을 붙들고…. 둘이 붙들고 자라는 거예요. 여자는 남자의 아래를 붙들고…. 여자가 필요 한 게 그거 아니에요? 남자는 여자 젖을 붙들고…. 젖을 붙들고 좋게 되면 입도 맞추고 삼각지대를 맞춰서 살라는 거예요. 여자는 두 손을 중심삼고 삼위기대 일체 만들라는 거예요. 두 손 붙들고 자라는 거예 요.
자다가 일어나 가지고 싸움할 수 있어요? 답!「싸움 안 합니다.」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아! 도적놈 같은 간나, 도적놈 같은 자식. 평양도 말이 지독해요. ‘백정 간나 쌍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욕 을 할 때 어미 붙을 놈…! (웃음) 세상에, 평안도 사람이 지독한 거예 요. 이 사람들은 평화의 기수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나도 평안도 사람으로 욕 잘하고 대담한 사나이예요.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는 말이 있지? 내가 호랑이 같은 성격이 있어요. 호랑이 는 먹기 위해서는 세 시간 이상 300리, 400리를 걸어야 돼요. 아, 힘 있는 것이 앉아서 먹으면 어떻게 되나? 개처럼 냄새 잘 맡으면 어떻 게 되나? 그 산의 멧돼지새끼 늑대새끼 토끼새끼만 먹으면 되나? 한 번 먹으면 하루, 이틀, 사흘도 안 먹어도 된다구요. 그것이 습관 돼 있어요.
현진아, 너 아프리카에 사냥 안 가?「거기에서 살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나와 같구만. 내가 산에 다니기 좋아하지만, 시간이 없어요. 오늘 아침에도 거문도에 간다고 약속해 놓았는데, 8시 10분 전에는 비 행기를 준비할 텐데 이제 누구?「송일국.」송일국이 온다고 연락했는 데, 내가 “그 사람이 왜 오나?” 하는 거예요. 하나는 뭐야? 또 한 사람 있잖아?「김을동.」그거 또 을동이야, 갑동이라고 하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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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병’ 하는데 중간이에요. 을동이니까 아들이 활발하다는 거예요. 글을 쓰면, 문사가 되는 거예요. 둘째 번이에요. 둘째가 중요한 거예요. 공산당들은 둘째가 다 지도하지? 아벨이 형님을 지도해야 되는데, 딱 그렇게 됐어요. 다 가르쳐줘요. 사탄도 그런 것을 취해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두어둬요. 아벨이 그래요.
우리 어머니 어디 갔나? 있는 줄 알고 들여다봤는데 없으면 섬뜩해요. (웃음) 아, 이렇게 많은 사람을 대해서 얘기할 때 얼마나 심각한 데…. 얼마나 심각하게 되면 자리를 비웠을까? 아기들이 아프냐, 그 다 음에 무슨 사고가 생겼느냐? 그러니 주인 양반을 모르게 수습하러 나 갔지. 도망은 안 가갔겠지. 도망 안 가는 것은 알아요.
출장소에 갔어요. 출장소를 알아요?「예.」무슨 출장소? 신진대사 출장소! (웃음) 통일교회가 말도 많이 지어냈지. 그렇잖아요? 그러니 까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뭐예요? 어디 가더라도 얻어먹는 것도 내가 빨라요. 동네에 아침에 나가서 동쪽 나라에서인지 서쪽 나라에서인지 바람 부는 것을 보고, 흐읍! “저 동네에서 무슨 고깃국을 끓이누만.” 해서 찾아가면, 틀림없이 그 집에 고깃국이 있어요. 소 잡고, 개 잡고 잔치를 준비한다는 거예요. 그거 편리하지?
감옥 같은 데 가 가지고 한 2, 3년 되니까 20리 바깥에서부터 불어 오는, 마을을 거쳐오는, 동네에서 뭘 하는 냄새를 맡아요. 흐음, 흐음! 그러면 입을 벌리고, 자기가 그걸 먹고싶으면 ‘흐읍’ 공기를 들이마시 는 거예요. 공기가 맛있다구요. 거기에 영적인 무엇만 가하면 아침 안 먹고도 그 기분이 아침 먹은 사람한테 지지 않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 요.
보이지 않는 것이 어때요? 보이는 것에는 신비로는 것이 없어요. 신비로운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여자가 몸을 꽁꽁 졸라매 가지고 시집 언제 가느냐고…. 시집 못 가 가지고 늙어죽 게 되었는데, 그런 뭐이라고 할까? 그거 무슨 여자예요? 청상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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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미리 죽었지만, 시집 못 가서 죽게 된 것을 뭐이라고 그러노?
「몽달귀신.」남자도 몽달귀신이야?「남자가 몽달귀신입니다.」몸이 단 것…. 남자는 바람피우기 좋아하는 거예요, 천사장 후신이니까. 여 자는 몸이 달아요. 남자를 마음대로 못 만나거든, 소문나니까. 동네 할 아버지가 오면 몽둥이로 때리기 위해서 몽달귀신이 되는 거예요.
몸이 얼마나 달았겠느냐 할 때…. 몽달귀신이 여자에게 하는 말이지, 몽달귀신이 남자라면 틀리지. 여자가 몸이 달았지만 바람피울 수 없어 요. 그래서 죽어서 몽달귀신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고향을 못 떠나 요. 고향을 못 떠나고 고향에서 기다려 가지고 몽달귀신이 될 수 있는 남편 신을 만나 가지고 사랑하고야 떠난다는 거예요.
그런 법이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선생님이 결혼해 주지? 우리 혜진이만 해도 8일 만에 갔어요, 어머니 젖도 못 먹어보고. 저나라에 서 커서 이제는 큰 처녀가 된 거예요. 그 결혼을 내가 다 해줬다구요. 이상하지? 그러니까 이상하잖아요? 이상한 남자, 이상한 할아버지! 모 르는 것이 많으니까 이상하지. 자기와 같지 않으니까 이상하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 여자들은 영원히 잊지를 못해요. 선생님을 사모하는 여자들은 죽을 때까지 그걸 버리지 못해요. 그게 큰 병 이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말씀도 내 대신할 수 있는 사람들을 키워 가지고 대신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 대신을 자기가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선생님을 보고 싶은 마음을 돌릴 수 있어요. 그것이 없으 면 못 돌려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선생님의 떼거리가 밀려오기 때문에 그전에 그 정리를 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곤란하겠지? 예 수를 전부 다 신랑이라고 믿고 있는데 결혼 못 했으니 예수가 영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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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살겠나, 도망가야 되겠나? 몽달귀신들이 예수를 붙들고 가만 두어 두겠나, 잡아먹겠다고 하겠나? 영계는 자기 마음대로 못 가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갈라지게 돼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예수가 영계에 못 있어요. 달라붙어 가지고 어떻게 하겠나? 큰일이지.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이 뭐예요? 여자나 남자나 생명의 씨를 받고 줄 수 있는 것을 다 갖고 있지? 정자, 난자를 갖고 있는 거예요. 거기 에 생명이 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정자 혼자는 영원히 아무리 하더라 도 주지 않고는 어때요? 주고받지 않고는 생명이 생겨나지 않아요. 둘 이 하나된 데에서 생겨나지, 둘이 둘 되는 데에서 생겨나는 것이 자식 들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 자식이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열매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지요?
문난영은 최정순 어머니 아니고 아버지를 닮았나?「예.」푸근한 아버지였구만. 어머니가 놓고 못 살겠다고 그랬을 거라. 보게 되면, 어머 니를 안 닮았어요. 다 엄마 아빠를 닮는다고 하는데, 엄마 아빠를 닮는 데 전부 다 같다면 선생님으로 말하면 아이들이 전부 다 얼굴이 같아 요? 아니에요.
태어나는데는 핏줄이라는 것은 수많은 조상들이 합한 거예요. 큰 강이 되기 위해서 산골짜기에서는 바위를 중심삼고 맑은 물이 부딪쳐 나 왔지만 크면 클수록 여러 가지 물이 합해 가지고 흐르는데, 그 흐르는 물 가운데에서 자기 개성이 달라요. 전부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물 가운데 태어났으니까 핏줄이 흐르고 있는데 태어날 때 조상을 닮는데 는 아버지 조상, 할아버지 조상, 몇 천대 조상의 세포도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 세포 세포가 섞어진 게 전부 달라요. 물이 흘러나온 것이 하나의 생수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형제도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증조할아버지도 닮고, 어떤 때는 어머니도 닮고 다 닮아나는 거예요. ‘유종관’ 할 때 유종관의 조상들 가운데에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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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닮지 않고 딴 모양으로 생겨난 것은 그 조상들의 세포들이 얼마만큼 비례적으로 많이 합했느냐 이거예요. 그 닮은 기준이 많은 조상들과 관계를 맺어요.
그러면 세포가 많이 들어간 조상들이 찾아온다구요. 선한 조상들의 세포가 많이 박혔으면, 선한 조상들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예요. 죽지 않았어요. 죽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영원히 죽지 않아요. 영원히 완전한 하나된 자체로서 하늘땅에서 결실돼 가지고 하늘 나라의 창고에 납고돼야 된다는 거예요.
가는 길이 딱 같아요. 죽지 않고 천국에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실체가 올라간 것이 아니에요. 영적으로 부활해 가지고 올라갔 다는 거지. 그건 영계를 체험하면 대번에 알 수 있는데 모르고 주먹구 구로 믿으니 다 혼란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재미있으면 좋겠소, 취미 있으면 좋겠소?「재미있으면 좋겠습니다.」재미있기 때문에 산꼭대기에 가서도 재미있게 얘기하 고, 산 깊은 골짜기에 ―꼭대기가 아니라 골짜기입니다.― 가서도 재미 있게 얘기하고 어디 가든지 재미있는 얘기를 한다구요.
영계가 방대한 세계인데, 체험한 것을 얘기하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말씀 가운데 노래 같은 장면도 나오고, 아름다운 곡조도 나오는 거예 요. 그런 모든 것이 화합돼 가지고 하나의 말씀의 편이 돼 나온다구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16시간 47분까지 한 자리에서 얘기했으니 오줌 도 싸고 똥 쌌겠어요, 안 쌌겠어요? 여자들도 재미있어 가지고 앉은 채로 의자에 오줌 싼 거예요. 마루판을 걸레로 닦지 않으면 안될 수 있는 수수께끼를 갖고 있는 문 총재라구요. 얼마나 재미있으면 그랬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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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이라든가 일년에 몇 번이라든가 혹은 10년에 한 번이라도 그런 체험을 해야 생명이 끊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 교회 사람들 가운데 나가서 반대한 사람들도 선생님을 생각하면 반대 해도 저녁에 들어와서 눈물을 흘린다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비밀 이고 통일교회의 기적이에요.
여자들, 여자들이 선생님을 진짜 사랑해요?「예.」자기 남편보다도? 「예.」저거 보라구요. ‘예’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남편이 있는데 그러니 매맞아 죽지 않을 수가 있나? (웃음) 그러면 자기 가지가 크는 거예요. 부처끼리 가지가 커지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모하고 중심뿌리 를 사모하는데, 가지가 중심뿌리를 사모하는 거기에 따라 가지고 굵어 지고 자꾸 커 간다는 거예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바꿔치면서 휭휭 돌 면서 자꾸 크니까 할 수 없어요.
그러니 10년 전에 20년 전에 떨어졌던 녀석들도 지금 울고불고 배밀이하는 거예요. 들어올 때는 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배밀이하고 벌렁벌렁 기어 들어오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그래도 따라가야 되겠 다는 거예요. 그래도 천국에 가야 되겠다니까…. 가는 도상에서 신세를 갚지 못해 가지고 몇 천년 몇 만년 걸려요.
가는 길이 멀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서둘러요. 5년, 6년 간에 일 다 했지? 이 3 년 간에 다 했어요. 수십 년 이상 할 것을 닦아치운 거예요. 아담 조상 1대에서, 한 대에서 타락한 것을 선생님이 1대에 다 청산해야 돼요. 내가 죽을 때 깨끗이 다 보따리 싸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메시지가 그 런지, 안 그런지 기도해 보라구요.
박 씨 할머니 안 왔나, 박정민 씨?「오늘 안 왔습니다.」오늘 왜 안 왔나?「430가정 대표가 왔습니다.」430가정, 434가정인데 4가정은 언 제나 눈을 뜨고 반대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런 녀석들이 다 없어졌지? 남았나, 황선조?「예, 지금 없습니다.」없지?「예.」때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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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야 탕감 받는 거예요. 그래서 434가정을 축복해 준 거예요. 아, 궁전에도 변소간이 있어야지. 있어야 되나, 없어 야 되나?「있어야 됩니다.」성소에도 지성소가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문 선생이 별도로 무슨 요술 피우는 사람도 아니에요. 마찬가지인데 똑바로 서 있어요, 똑바로!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올라가게 되면 몇 천 길 되는 것이 열 칸 될 것을 줄여 가지고 한 칸 하고 백 칸 할 것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다는 거예요. 이야, 알고 보게 되면 간단한데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이랬는데 일생 동안 어떻게 많은 일을 했나 이거예요. 몇 백년 거리의 것을 한꺼번에 딱 넘어가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때의 전환시기, 변절시기, 봄이면 봄 절기, 여름이면 여름 절기, 가을이면 가을 절기, 겨울이면 겨울 절기를 알아요. 안다구요. 그렇기 때 문에 남이 모르는 놀음을 해요. 모르는 놀음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 렇게 되어서 따라오는 거예요. 천 년 역사, 만 년 역사를 더 빨리 날 수 있는 주인이 있다면 날아가는 그 길을 따라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억만 년도 한 시간 내에 날아갔으면, 그 길 따라가면 억만 년 을 주름 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타락한 이후에 한 몇 천년의 일을 몇 년 동안에…. 단축하게 되면 삼 사 십이(3×4=12), 120일 이내에 다 할 수 있어요. 축소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절대신앙하라는 거예요. 뭐가 있다구요. 펴면 쭈욱 펴지는 거예요. 430가정 가운데 제 일 유명한 사람이 누구야?「유종관, 송영석.」자기도 430가정이야?
「아닙니다.」곽정환도 유명한 사람이구만.「곽 회장님은 36가정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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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430가정은 유종관, 송영석, 문난영….」
자, 빨리 끝내자. 몇 시 됐어?「7시 10분입니다.」20분 동안만 하자. 이거 20분 동안 하고 가서 밥 먹고, 8시 10분 전까지만 먹게 되면 그 때 세배 오겠다는 사람이 오게 된다면 하고…. 나 떠난 다음에는 할 수 없지. 그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내 책임인가? 자기가 나를 기다려 가지고 맞춰야 되지. 자!
(훈독 계속; 87) 아부 알 라이스 알 사마르 깐디(꾸란 해설학자)) 아이고, 이름이 이상하다. (웃음) 그거 신기해요. 말도 신기하고, 다 이름이 다르지만 다 같은 밥 먹을 때는…. 맛있는 밥 먹을 때는 다 같 이 맛있는 것을 먼저 먹으려고 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구요. 자!
(훈독 계속; ……당원 여러분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 만을 섬기겠다고 선언한다. 잘못 살아온 지난 세월 두발로 꽁꽁 밟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 상처 난 하나님의 가슴을 이제 깨 끗이 아물게 해드리겠다. 나는 통일원리를 찾아주신 문선명 선생님을 참부모님으로 굳게 믿는다. 참부모님의 의미를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 이 아프다. 인류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우리는 너무도 몰랐다.)
여러분들이 참부모라는 양반을 좋아하면, 저 영계의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얼마나 갖다가 하나되려고 할까? 그 가치가 그렇게 차 이 생기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여러분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통일원리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통일원리를 정독해 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그릇된 사 고와 그릇된 이념을 깨끗이 정리하고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여러분 도 지상에서 모든 것을 잘 판단하여 영혼의 삶에 관심하소서. 하나님 은 인류의 부모로 계셨다. 이제 그대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메흐링그 프란즈 -2002. 5. 1-)「거기까지입니다.」기도하자. 네가 기도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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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활동하던 보고 좀 해주지, 이 사람들에게. 그리고 케이크 자르고 끝내자. (황선조 회장이 참아버님의 미수의 섭리적 의미와 미 수기념사업 및 행사에 대해 보고) (박수) 자, 케이크 자르자. (케이크 커팅,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박수) (경배)「감사합니다.」*
(경배)「오늘은 일본 며느리들 121명이 왔습니다.」일본 며느리들! 어디 갔어, 훈독사? 정원주! 원주, 어디 갔어?「예.」기독교를 다 읽었 지?「예.」다시 한 번 하자, 맨 처음서부터.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 예수님의 12제자 1) 가롯 유다부터 훈독 시작; ……지상의 여러분! 이 세계, 즉 천상세계에서 실증적인 사실을 여러분에게 전하니 여러분 은 이 사실을 명심하고 영혼의 삶을 지상에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상에서 잘못 살면 이곳에서 벌받는 것은 천도입니다. 마카렌코
-2002. 5. 1-)「거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어디에 가요? 가는 목적지가 어디예요? 영계에 가는 거예요. 지금 영계에서 큰 사건이 뭐냐 하면,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여러분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됐다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살고 간 사람은 무지한 인간이었지만 이제 저나라에서는, 영계에서는 통일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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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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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중심삼고 하나가 돼 있다구요.
누구든지 다 이 말씀을 듣고, 또 듣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안 사람들, 여러분이 미래세계에 갈 때 어느 한 사람 이라도 만나는 사람은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너는 어떤 놈이냐?’ 이거예요. ‘너는 어떤 자 식이냐?’ 이거예요. 마지막 진리의 내용을 파헤친 영계인들이 보는 관 에서는 ‘이 녀석, 너는 뭘 하다가 온 녀석이냐?’ 이거예요.
결론은 네 놈들이 모여 가지고 참부모가 되시는 분을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없애려고 노력하던 악마, 괴물의 실체자가 됐다는 사실 을 아느냐고 하면서 뺨을 갈길 거예요. 더욱이나, 세상에 있어서 책임 졌던 사람은 말이에요. 허문도도 그 케이스에 걸릴 수 있는데 통일교 회에 들어와서 단단히 회개해야 돼요. 여기에 들어와서 경감되는 것보 다도 가중되는 책망의 도가, 중량이 더 크다는 거예요. 비교할 때 핑 들리게 된다면, 여러분의 존재는 허공이에요.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 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통일원리를 배우고 영계의 실상에 대한 책을 갖고 있는 사람, 준비한 사람이 누구예요? 손 들어봐요. 몇 사람이에요?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벼락을 맞아야 할 것들이에요. 돈 주고 살 수 없는 거예요. 세상에, 자기 일족과 일국을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내용이라구 요.
대한민국 사람 7천만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제는 수천억의 사람들이 다 알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핸드폰을 가지고 하루의 생 활 가운데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 걸 다 아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의 마음 보따리에 핸드폰보다 더 조그만 칩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거 기에서 울려나오는 말씀의 소리, “다 이 말이 옳은데, 너는 그 말 앞에 상대적 가치와 대상의 가치가 있느냐?” 할 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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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여기에 120명이 모였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이게 다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일본에서 살지 왜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이렇게 사 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가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게 갈 거예요? 그렇 기 때문에 근원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평화메시지라는 단행본을 만들었는데, 온 하늘땅에 통일원리를 아는 사람들은 이 책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무릎을 치면서 “이것이 우리의 거울과 같이 돼 있고 우리의 모든 전체 생활, 이상, 또 역사의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역사과정을 거쳐오고 미래 역사와 연결 될 수 있는 미래세계까지도 하나의 모델형의 거울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여기에 비춰 볼 때 여러분 중에 걸리는 사람들은 갈 길을 못 갑니다. 여러분이 이 땅 위에서 살다가 남기고 간 모든 아들딸이 여러분을 저주할 거예요. 또 여러분이 남기고 간 물건들에 대해서 “그 쌍놈의 조상들이 남긴 일본이 뭐냐?” 해서 일시에 불원한 장래에 한꺼 번에 뭉쳐 가지고 일본 나라를 불사르고, 미국에서 사는 사람은 미국 나라를 불사르고, 이 지구성을 불살라 버려야 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 는 거예요.
그런 결과의 자리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나를 주장하던 개인주의 무슨 뭐 전체주의니 기독교주의니 유교주의니 모슬렘주의니 공산주의자 들, 이놈의 자식들…!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쓸데가 있느냐 이거예요. 방해거리고, 길가에 가는 가운데 가시밭길이 돼 있고, 피할 수 없는 원 수 사탄의 그물이 아니었더냐 하는 결론을 짓는 것이 확실합니다. 알 겠어요?「예.」
오늘 여러분이 기독교 사람 몇몇으로부터 횡적으로 전부 다 들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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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기독교를 잘 믿던 저나라의 공신 120명과 유교를 믿고 갔던 뭐예요? 우리와 관계없다고 해서 서로 원수시한 거예요. 기독교로 말하 면 자기들만 천국에 가고 이교도들은 지옥에 간다고 했는데, 같은 자 리에서 도리어 그들이 먼저 알아 가지고 기독교 목사들을 얼마든지 후 려갈길 거예요.
“이 자식아, 땅 위에서 뭘 했어? 너 문 총재를 반대하는 데 있어서 칼을 들고 손가락질하고 따라다니면서 갈 길에 그물을 치고 사로잡아 가지고 없애려고 했던 패 아니냐?” 하는 거예요. 사탄의 혈족이 하던 실적, 남긴 역사적인 실적의 도상에 자기가 상속적 대표자로 살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책의 골자가 뭐냐 하면, 여러분은 잘못 태어났다 이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영계에 가 가지고 가 있는 자기 꼴, 이 땅 위에 살던 그 모양으로 가 있지 변화되지 않 았어요. 원수들을 중심삼고 원수끼리 싸우고 만나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벌여 가지고 분배돼 있어요.
그와 같은 인생을 살게 돼 있지, 한데 모아놓으면 원수들 앞에 죽임을 받은 사람이 가만히 안 있어요. 복수를 몇 십배 할 것 같아요? 복 수를 하는데 몇 십배 할 것 같으냐 이거예요. 그 아들딸로부터 나라의 백성이에요. 원수가 됐으면 개인 개인도 원수이지만, 그 배후에 일족과 나라 전체가 역사적인 원수가 돼 있어요.
이제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편이 다 돼 있기 때문에 그 가외에는 전부 다 지옥 밑창에 갖다 불살 라 버릴 원수의 둥치들이에요. 그 둥치를 붙들고 잘살고 못살고, 네가 낫고 내가 낫다고 왁자지껄해 가지고 혼란된 세계에 한 발씩이라도 옮 겨 놓을 수 있는 정의의 발자국이 남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생애를 살고 있으면서 자기를 자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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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선생님에게 무엇이든지 다 원하지? “선생님! 우리 개인을 깨끗하게 해주소, 아들딸에게 복 주소. 우리 조상들을 구해주소!” 하는 데,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결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인류역사의 출발 에서부터 지금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핵심적인 결론이 뭐냐 하면, 핏줄이 잘못됐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일본 사람이면, 아들딸은 일본 사람이에요. 암만 해도, 천 년 가더라도 일본 사람이에요. 여러분의 성이 이노우에라면, 그 이노우에라는 성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아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뭐냐? 사탄 의 결실로 열매 맺힌 그 열매는 없어져야 할 열매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세계에 있지 못하고 없을 수 있는 세계에 있다고 하는 그 존재는 영원한 지옥, 영원한 죽음의 자체로서 없어져야 할 매일매일의 생활이 요, 영생의 지옥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알게 될 때 개인주의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어요. 제일 문제가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걸 안다면, 영계에 종교를 믿고 간 입장에서 “문 총재의 진리를 가르쳐 준 것은 고맙지만 왜 지 금 가르쳐줍니까, 하나님?”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항거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그들 앞에 이 말씀을 가지고 입도 못 벌리고 얼굴을 들 수 없게끔 해서 지옥 밑창에 거꾸로 꽂아놓아야 되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필요한 거예요. 지금까지 요사스러운 것을 다 집어던지고 문 총재의 가르침만을 하나님 이상 절대시하라는 거예 요. 하나님이 제시 못 해줬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내용만 가지고 기록되지 않았어요. 가르쳐주지 못한 것까지 기록된 거예요. 세포의 근 원, 한 정자와 난자가 합할 수 있는 근원 자체에 있어서 거기에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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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인데,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그렇잖아요? 여기에 120명이면 120명 사람들에게 문 총재라는 것은 한 사람을 통해서 보는 문 선생이 아니에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흐름 을 거쳐 가지고 물이 벌건 물, 노란 물, 무지개 빛같이 7색의 물이 흘 러 가지고 합하게 된 그것이…. 자기가 가진 빛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 것이 제일이라고 주장해요. 그놈의 자식은 이 땅 위에 먼지 하나라도 남길 수 없게끔 불태워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마지막 때가 되어서 선생님이 총결론을 짓는 거예요. 이 말씀 앞에 대가리를 내세우고 흔들거리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결정, 금 을 그었어요. 금을 그었다구요. 선생님이 88세 되는 것이 내일 모레인 가? 88년을 중심삼게 되면 어때요? 펄펄 나는 게 좋아요, 팔팔 나는 게 좋아요? 펄펄은 이래도 펄펄이 돼요.
문을 두드릴 때, 노크할 때 한 번, 두 번, 세 번 이상해야 돼요. 똑! 사탄들이 움직일 때 똑, 한 번밖에 안 해요. 두 번을 치면 두 번 자체 가 상충이에요. 사탄들끼리도 상충이에요. 사람끼리도 상충이에요. 여 러분들이 마음을 중심삼고 ‘똑’ 할 때 몇 번을 해야 되겠어요? 호텔 같 은 데에서 손님을 찾아갈 때 있는지 문을 두드릴 때 똑, 한 번을 하 나? 그러면 밤에 이상한 사람들이, 악마들이 움직인다고 해요.
‘똑똑’ 둘 하게 된다면 “두 놈이 왔구나!” 그래요. 똑똑똑, 이것은 하나 둘 셋으로 문제가 돼요. 끊어지지 않아요. 둘이 와서 ‘똑’ 하고, 그 다음에는 똑똑, 두 녀석이에요. 똑똑똑, 세 녀석이 하나되는 법이 없어 요. 두 녀석도 하나 못 돼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하나 둘 셋!’ 해봐요.「하나 둘 셋!」하나는 주체고, 하나는 대상이에요. 하나 둘도 하나예요. 셋은 아들딸까지 합한 것으로 더 큰 하나예 요. 그건 절대 간격이 없어요. 절단이 없어요. 하나 둘 셋! 셋 있으면, 하나 둘이 상대가 있으니 셋은 넷이 있게 돼요. 사위기대면 한 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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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사위기대 둘만 돼서는 안돼요. 세 쌍이 되는데 하나님 한 쌍, 아담 해와 한 쌍…. 할아버지 한 쌍, 어머니 아버지 한 쌍, 자기 한 쌍까 지 세 쌍이에요.
그래서 똑똑똑! 세 쌍이니까 절단이 안 돼요. 똑똑똑, 셋이 하나돼 있어요. 세 아들딸을 낳아놓으면 옮기더라도 똑똑똑, 한 퉁거리 되어서 움직이는 거예요. 저 할아버지, 저 아버지, 저 부부의 똑똑똑…. 셋 된 씨는 같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김 씨라든가 박 씨라든가 황 씨라든가 변함이 없어요. 그것은 이 우주의 뭐예요?
1등 2등 3등까지 왜 하는 줄 알아요? 올림픽대회에서 왜 3등까지 해요? 4등 5등이 아니라 한 30등까지 하지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소 모가 어디 있어요? 왜 3등이냐? 여기에서 ‘하나 둘 셋’으로 절반 이상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하게 된다면 셋….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게 하나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손가락이 이러 니까 결국은 구형이 되어야 돼요.
이것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나돼요. 그래서 하나만이 아니라 바른손과 왼손을 중심삼고 완전히 둥그러져야 돼요. 이 렇게 해봐요. 이걸 잘라버리고, 이것을 떼어내면 떼어집니다. 마디를 잡으면 윗뼈, 아랫뼈 해서 동그래 가지고 작동하면서 딱 빼면 똑 떨어 지지요? 날갯죽지도 떨어지는 거예요. 딱 떨어져 가지고 딱 붙여놓으 면, 원형으로 하게 된다면 구형이 돼요.
하나되는 데는 어떻게 하나돼야 되느냐, 무엇을 닮아야 되느냐 하면 직선이 아니에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어요. 여기에서 두 점을 연결시키 는 것은 크면 클수록 멀어지고, 크면 클수록 부딪치지 합하지 않아요. 3수 이상 돼야만 조화가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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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말하게 될 때 진화를 혼자 할 수 있느냐? 아메바가 혼자 발전할 수 있느냐? 혼자 발전할 수 있어요? 하나에서 있으면 둘 셋, 열을 합하고 열 둘을 합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떼어놓으 면 영적인 것은 열이고, 상대적인 것은 열 둘이에요.
그래서 주역에 뭐예요? 주역의 ‘주’ 자는 ‘두루 주(周)’ 자예요. 두루 두루, ‘바꿀 역(易)’ 자거든. 도는 거예요. 두루두루 돌아보니까 영적인 세계는 열을 표준으로 했고, 또 그 다음에는 상대의 세계는 열 둘을 표준으로 했기 때문에 주역에서는 십간 십이지가 있어요.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둘이 하나다 이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만 가지고는 안돼요. 하나, 둘을 이래 가지고 셋 중심이 어디 갔느냐? 넷 다섯이 이렇게 되는 거 예요. 넷 다섯이 중심이 됐으면, 왜 갈라져요?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 요. 이렇게 달라붙으면 영원히 이걸 떼어 붙일 수 없어요. 영원히 달라 붙으면…. 고정하게 되면 이건 이렇게 하더라도 여기에 가고, 이렇게 하더라도 이렇게 가고, 이렇게 하더라도 이렇게 가고…. 이것이 아무리 했댔자 그걸 찾아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구형의 도리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할 때 쥐면 어디로 가느냐? 셋 넷, 여기에 딱 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셋, 여기에서 이렇게 해도 하나 둘 셋, 여기에서 해도 하나 둘 셋으로 3수를 중심삼고 하나돼요. 삼위기 대예요. 사위기대로 보면 상현 하현으로 어때요? 이걸 중심삼고 보면, 상현이…. 삼각형이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각도가 같아야 되는 거 예요. 같지 않으면 완전한 사위기대가 안 되는 거예요. 각도가 같아야 돼요. 하나 둘 셋, 하현도 상대적으로 하나 둘 셋이에요.
우현도 중심에 대해서 하나 둘, 남자 여자, 또 좌현도 남자 여자예요. 제일 먼저 할 때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 이렇게 됐어요. 왜 셋이 하나 둘 셋…. 제일 큰 것이 뭐예요? 셋째예요. 셋째가 왜 커요? 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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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생산이 벌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격에서는 남성이라고 하는데 이걸 말하는 거예요. 격에서는 남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도 여기에 와서 하나돼야만, 이것이 비로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에요. 셋은 넷과 연결시켜 가지고 중화적인데, 여러분이 이렇 게 쥐어봐요.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 이렇게 쥐었는데, 여기에서는 이렇게 되면 미끄러져요. 왔다갔다한다구요.
그러니까 딱 어디에 가 있느냐 하면 넷째에 들어가 있어요. 왜? 이것 셋 한 패, 이것 셋 한 패로서 전부 다 같아요. 왜 같으냐 이거예요. 뿌리가 같아요. 뿌리가 같으니까 이것은 어차피 크고 작은 차이가 있 지만 이 크다는 자리를 거쳐가니까 불평하지 않아요. “내가 갈 길을 열어 주는구나!” 하는 거예요.
이렇게 쥐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봐요. 아기들이 복중에서 어떻게 쥘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손톱으로 자궁을 긁어댈 것 아니에요? 조금만 힘줘도 그래요. 딱 가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너 도 이렇게 내려가서 하나 못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나됐으면 영원 한 거예요. 셋이 하나된 것은 변할 수 없어요. 영원한 것이에요. 또 여 기에서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하나돼 있으니, 셋에 하나님이 있으니 영원한 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있으면 이것의 가치와 이것의 가치가 동등하다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차이가 있지 않고 같이 되니 같다는 거지.
그거 해봐요. 아기들의 손톱이 자라겠어요, 안 자라겠어요? 아, 열 달 동안 자라겠나, 안 자라겠나?「자랍니다.」아기가 생태를 전부 다 갖추어 가지고 어머니와 한 몸이 될 때까지는 자라요. 그 이상 자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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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손톱으로 어때요? 손톱을 이렇게 했다가는 큰일날 것 아니에요? 언제나 이렇게 하고 있어야 돼요. 이렇게 하고 있으면 자라더라도 괜 찮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안 자라니 만큼 안 자라는 거예요. 아시겠어 요? 한계선에 갔다는 거지.
그래 가지고 이 손을 이렇게 쥐었다면, 왼손을 이렇게 쥐었다면 바른손은 이렇게 했을까? 생각해 봐요. 왼손은 이렇게 쥐고, 바른손은 이 렇게 펴고 있을까? 왼눈깔이 저렇게 보는데, 바른눈깔은 가만히 있을 까? 응?「같이 봅니다.」3수를 따라가요. 콧구멍을 중심삼고 공기가 들어갈 때 어디로 갈까? 둘이 싸움해요? 싸움해서 “너 저리 가라. 나 는 이리 가겠다.” 하면 어떻게 돼요? 순리로 투쟁이 없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 거예요. 바른쪽에 조금만 가까우면 이리 가는 거예요. 조금만 멀면 이리 가야 되는 거예요.
비교할 때 두 사람이 딱 같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들어가야, 중심 뿌레기가 들어가야 같지. 중심뿌레기가 같으면, 가장자리의 뿌레기라든 가 잎과 가지 전부 다 상대적 관계이기 때문에 중심을 만나게 되면 좋 다고 하는 거예요. 중심을 만나 가지고 물려놓으면, 잎사귀들도 여름이 오면 “아, 여름이 됐구나!” 가을이 오면, “가을이 됐구나!” 겨울이 오 면, “겨울이 됐구나!” 해서 그것을 따라가지 “아, 나는 봄에 영원히 있 겠다.” 그래요?
왼손이 이렇게 쥔다고 하면 이렇게 편다고 할 때는 이 손은 더 쥐려고 하겠나, 어드렇겠나? 그렇게 볼 때 이 원리를 모르더라도 사람은 이중적으로 돼야 된다. 상하관계로 되고, 좌우⋅전후의 관계가 돼 가지 고 중심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고는 제멋대로 돼 가지고 없어진다 이 거예요. 갈라지는 것은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딱 이렇게 될 때는 그냥 그대로 크는 거예요. 크게 되는 거예요.
세계를 사상적으로 보게 되면, 민주세계와 공산주의가 달라요. 왜 우익과 좌익이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잖아요? 왜 우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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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고, 좌익이라고 했어요? 왜 상하라고 해요, 전후라고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원리책을 만든 동기는 뭐냐 하면 위가 있기 전 에…. 위라는 것은 아래를 전제로 하고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것을 알 아야 돼요. 위라는 것은 벌써 셋을 중심삼고 결탁된 거예요. 근본이 돼 있다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우주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소년시대⋅청년시대⋅노년시대로 노년시대에는 끝장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더 크는 거예요. 또다시 태어 나는 거예요. 이중적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이 죽는 거예요. 복중에서 10개월 동안 있다가 터트리고 나올 때 태가 죽어요. 여러분 이 이 땅 위에서 100년 사는 거예요. 10개월 살던 것이 10배인 100 년을 중심삼고 자라 나가는 거예요. 100년을 지나고 120, 130, 140, 150을 넘기기는 힘든 거예요. 50이면 절반을 넘어가는 거예요. 넷까지 가면 이쪽으로 돌아와요. 넘어가지 못해요.
여러분이 오래 살면 몇 천년 살 것 같아요? 그게 원수예요. 몇 천년 살았으면 그것을 떼서 나와 관계를 맺는 데는 내가 끌려 다니지, 내가 주체가 될 수 없어요. 몇 천년 됐으면 몇 천년 자란 뿌레기가 붙었지, 150년 살 수 있는 뿌레기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열을 중심삼고 어때요? 열은 귀일수예요. 그걸 중심삼고 돌아가기 때문에 ‘열’ 할 때는 열 하나, ‘스 물’ 할 때 스물 하나…. 크는 거예요. 큰 데서부터 한 바퀴 돌아 가지 고, 또 본래의 열까지 자라던 그 길을 스물 시대에도 같이 가지 달라 지지 않아요. 내용이 먹고 사는 것은 해를 가할수록 달라질 뿐이지 자 기에게 그냥 그대로 세포가 커 가지고 균형이 되기 때문에 언덕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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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요.
새로이 합해 가지고 열 되면 열 하나, 스물 되면 스물 하나…. 세포를 중심삼고 억이 된다면, 쌍이 됐으면 억 하나가 되어서 또 쌍을 이루기 위한 거예요.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하나만이 아니라 하나 둘 셋! 여기 에서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해도, ‘하나 둘’ 하더라도 ‘하나 둘’ 할 때보다도 ‘하나 둘 셋!’ 할 때는 멈출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상현이 필요하고, 하현이 필요하고, 좌우가 필요하고, 전후가 필요한데 삼 사 십이(3×4=12)가 돼요. 열두 수가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중심수를 빼니까 어때요?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수라는 것은 영적으로 보이지를 않아요. 여기서 보게 되면, 이게 보이나? 평면에서 이렇게 서 있는 것이 이렇게 돼서 안 보여요. 안 보인다구요. 이렇게 해도 자기가 이렇게 볼 수 있나? 안 보이는 거 예요. 엄지손가락, 무형의 신은 안 보이는 것이다. 잡아 쥐어야만 실체 가 나타나요.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은 이런 의미에서 쓰는 거예요. 하나, 둘이 있더라도 하나 안 된다 이거예요. 왜? 이것을 연결시키면 어떻게 돼요?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을 선이라고 해요. 선인데, 연결하니 이게 크게 되면 멀어지고 클 뿐이지 하나되는 법이 없어요. 3수 이상의 3수 가 되든가 4수가 되어야 돼요.
90각도를 중심삼고 넘어가고 상현과 하현, 딱 같은 삼각…. 각도가 같은 셋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 완전한 사각형이다. 중심에서 보게 되 면, 전부 다 맞아요.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고, 다 같아요. 하나를 중심 삼아 가지고 엮어지는 거예요. 하나를 중심삼은 열 수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전체면 열이라구요. 본래 하나님, 이성성상의 주체가 열 수예요. 열두 수로서 갈라놓은 것이 십간 십이지예요. 십이지라는 건 가지 예요. 이게 주체고, 이건 상대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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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디가 뿌리냐 이거예요. 뿌리가 여기에 있어요. 손을 보게 되면, 여기에서 나와 가지고 엄지손가락을 보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 지고 혼자 3분의 1을 차지했어요. 삼각지대에서 보면 말이에요. 이것을 이렇게 쥐게 된다면, 이놈이 나와 가지고 쥐어봐라 이거예요. 꽉 쥔 다음에는 위도 이렇게 해야 돼요. 이렇게 되게 되면, 손톱이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다 걸려 가지고 안 걸리게 돼 있거든.
자, 그러니까 10수 십이지예요. 10수가 주체예요. 가만히 있을 때 이성성상이 하나되어서 10수예요. 갈라놓으면, 이것이 열 둘이 돼요. 이것이 열 둘이 되고, 넷이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넷이라는 것은 중 심이 돼 있어요. 합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아니에요? 합하면 이것 은 넷 되고, 이것은 둘이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가 뼈다귀가 되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어때요? 이 넷이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존재로서 씨가 돼 가지고 거기에 중심의 다섯 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붙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를 모르면 중앙, 이것이 어디 로 가느냐 하면 떠나는 것이 아니에요. 가운데 와 가지고 이것과 같은 거리에 해당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이것이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으니까 점이고, 보이는 것을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님으로서 이성성상을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분립되는 거예요. 분립되는 데는 여기에서 이렇게 분립되는 것이 아니라 분립돼 가지고 상현이 하현으로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가 보이니 만큼 여기는 보이지 않아요. 이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갈라놓으면 언제든지 플러스하고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상현과 하현이 바꿔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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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중심삼고 돎으로 말미암아 절대 구형체가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요.
주역을 푸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지? (웃으심) 어머니, 해 보라구요. 우리 어머니는 그것을 안다구요. 나는 그것을 외우지 않고 근본을 아는데, 어머니는…. 한 번 해봐요. 자축인묘진사오미, 쥐형이고 무슨 형이고 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해 가지고 맞추는 거예요.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돌아오는 것은 8수로 돌아오는 거 라구요. 8수가 됐으면 이것이 8수, 왼쪽 바른쪽 아홉, 열 수, 그 다음 에 열 하나라는 것은 새로운 것이 되기 때문에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플러스시키면 되는 거예요.
주역이라는 것이 양력에 맞아요, 음력에 맞아요?「음력에 맞습니다.」동양 사람이 놀랍다는 거예요. 음력을 계산했다는 거예요. 서양은 몰라요. 음력은 만세력이 있어요. 만세력은 만세가 딱 같다 그 말 아니 에요? 아, 1월달 다르고 기후가 사방으로 동서남북 춘하추동…. 이것도 이렇게 돌고, 이건 이렇게 돌고, 이건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아서 전부 다 도는 거라구요.
우주가 지금 내가 살더라도 백 년을 산다고 하면…. 우주가 맨 처음에 이렇게 나왔던 것이 백 년 가운데 사방으로 돌아 가지고 환원되어 야 돼요. 백 년 뿌리 되는 것이 백 년 꼭대기에 와서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재출발해요. 죄를 지었으니 죄가 끝날 때까지 재출발하는 거예 요. 끝날이 뭐냐 하면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백의 하나요, 억의 하나 시대가 끝날이다. 재출발한다.” 이래 놓아야 “역사는 나와 더불어, 내 가 헬 수 있는 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있는 것이다.” 영원히 관계가 있는 거예요.
이렇게 봐 가지고 원리를 풀어 나가야 돼요. 왼눈이 이렇게 볼 때는 바른눈에 대해서 “야, 이 자식아! 너는 왼쪽으로 사탄 편이니 저리 가 라.” 하면 바른눈이 이리 가요? (웃으심) 직선을 중심삼고 무엇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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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에 있으면 여기서부터 운동을 시작해요. 전기도 가운데 올 때 이것이 이렇게 돌면 플러스고, 이렇게 돌면 마이너스 된다구요. 딱 가운데 와서 가만히 있으면 ‘우우우…’ 소리가 나는데, 그걸 조정 안 하면 로 터(rotor; 회전자)와 스테이터(stater; 고정자)가 부딪쳐서 내쪽에서부 터 열을 받아 가지고 자체가 폭발해 버려요. 상대가 없으면 폭발된다 구요. 없어져요.
남자 여자가 그냥 있을 때는 죽지도 않지만, 남자 여자가 부딪쳤다가 하나가 자살하면 “나 죽겠다, 죽겠다.” 하다가 죽어요. 그러면 둘 다 없 어지는 거예요. 순수한 원자재를 필요로 하지, 누가 써먹던 감태기에 들어가서 제2적 존재가 제1존재보다 낫겠다고 할 수 있어요? 절대 낫 지를 못해요. 첫사랑만큼 낫지 못하다 이거예요. 최고를 바라는 거지.
사상적인 면에서 검토할 때 존재의 정자로부터, 난자로부터 분석하지 원자가 아니에요. 그건 우주 가운데 붕 떠 있는 거예요. 뿌레기가 없어요. 그러나 정자와 난자가 합하면, 뿌레기가 있어요. 뿌레기가 있기 때문에 우주 가운데 텅 비어 있는데, 뿌레기를 박아 가지고 우주가 거기에 엉클어져서 꼼짝못해 가지고 끌려 다님으로 말미암아 우주 주 관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주!「아주!」
‘아주 나쁘다.’ 해봐요.「아주 나쁘다.」한국말 가운데 ‘아주 나쁘다.’ 는 말이 있어요? “아주 됐다, 아주 좋다, 아주 그렇지.” 하는 거예요. 아주 그렇지, 그릇을 치면 깨지는데…? 깨지게 돼 있어요. 안 깨지면 안되니까 깨지는 것이지. 설명이 가능하다구요. 둘이 하나 안 돼서 갈 라지면 깨지는 것 아니에요? 부처끼리 이혼하게 되면 깨지는 것인데, 그 깨진 물건을 주어다 쓰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죽어서 자기 사람이 영계에 가 있는데 불구하고, 깨져 가지고 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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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육계 둘이 갈라졌는데 거기에 있어서 다시 결혼을 해요? 또 갈라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더 빨리 없어집니다. 결혼해 가지고 갈라지지 않고 있으면 본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하던 마음, 사지백체가 같 이 움직이던 것이 영계에 가서 만나게 된다면 그대로 회생하는 거예 요. 얼어붙었더라도 열이 오게 된다면 어때요? 얼음도 물이 돼서 100 도가 되면 끓는다. 끓어요, 안 끓어요? 환원하지? 안 끓는다면, 그건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몇 시가 됐나?「6시 25분입니다.」7시가 되면 주몽인지 몽주인지 그 사람이 여기에 오나? (웃음) 주몽이라는 것은 두루두루 다니면서 꿈을 꾸는 거예요. 어디 가서 정착할꼬? 주몽이라는 이름이 그렇다구 요. 주몽이 세운 나라가 고구려지?「예.」고구려가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제 가서 꿈을 깨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려고 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게 동이민족이에요.
발해의 역사가 없어졌지? 한반도에 없어요. 좋으니까 소문나게 되면, 나쁜 놈이 먼저 들어와요. 여기에 와서 싸움판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 에 쓱 해 가지고 뭐예요? 압록강은 큰 강이에요. 백두산은 큰 경계선 이에요. 평지에 살던 사람은 가다 말다 하다가 “아이고, 큰 강이다.” 하는 거예요. 그런 강으로 막아놓은 거예요.
한국 역사를 볼 때 어때요? 압록강으로부터, 청천강으로부터, 한강으로부터 낙동강…. 강이 많기 때문에 한반도가 안전지대라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대동강까지도 경계선 으로 삼지? 청천강을 중심삼고 나오다가 대동강이에요. 이제는 한강을 경계선으로 삼으려고 그래요. 태평양을 경계선으로 삼으려고 하는 거 예요. 중국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걸 방어해야 돼요.
통일교인은 어디에 갖다놓으면 산도 돼요. “너, 산이 되라!” 하면, “아이고, 나 바다 밑으로 가겠소.” 안 해요. 통일교회 패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야, 너 여기가 모래사장인데 산이 필요하니 산이 되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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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산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다.」일본 년이 어디 있고, 한국 놈이 어디 있어요? 한국 놈 일본 년, 둘이 합해 가지고 산이 돼 가지고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산이 되면, 비가 올 수 있어요. 산이 없으면 사막이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백두산이에요. 벌판 가운데 생겨났는데 꼭대기가 높아서 눈 이 있으니까 언제나 백두산(白頭山)이에요. 압록강, ‘압’ 자는 무슨 ‘압’ 자예요? ‘오리 압(鴨)’ 자지? 오리가 언제나 푸르니까 ‘꽥꽥꽥’ 해 가지고 새끼를 치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두만강(豆滿江)이 뭐냐 하 면 콩을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경계선에서 팔지만, 물이 차게 되면 콩이고 무엇이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 소련이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잘되기를 기다려 줘야 하는데 한국을 먹겠다고 하다가 야단나는 거예요. 중국이 오리 같은 것이 있어야 자기 먹을 것도 생길 텐데, 압록강에서 오리를 길러서 잡 아먹으면 되지 한국 땅을 없애면 되나? 대동강이 뭐예요? 대동강의 평 양을 점령한 사람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평양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했는데 대구, 대구 변하는 세상으로 흘러나와 서 피난민 생활을 해 가지고 종교가 다 흩어져 버렸어요.
팔도강산을 그런 의미에서 얘기하면, 전부 다 풀이가 되더라 이거예요.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재미없으면 죽으라구요. (웃음) 재미없으면 뭘 하려고 살겠나? 재미없으면 눈에 재미없고, 코에 재미없고, 입에 재미없고, 귀에 재미없고, 오관이 재미없으니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에라, 자살이다. 스스로 없애는 거예요. 스스로 죽이니까 없어지니 살 수가 없어요. 누가 살려주겠나? 없어진다는 거예요.
박상권!「예.」이름이 뭐야? ‘장사 상(商)’ 자야, 무슨 ‘상’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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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相)’ 자인데 ‘장사 상’ 자를 쓰고 있습니다.」서로서로 다 화합해야 장사가 되는 겁니다. ‘권’ 자는 무슨 ‘권’ 자야?「‘권세 권 (權)’ 자입니다.」화해 붙이는 것을 잘 하고 장사도 잘 하는 박상권, 박 자는 뭐야? 나무(木) 옆에 ‘점 복(卜)’ 자예요. 나무가 잘못하면 점 치는 것으로 나무를 때려잡아요.
박 씨가 흉물이에요, 흉물. 이렇게 되면 세상이 잘 되는 것이요, 저렇게 되면 세상이 망해요. 박 씨가 알에서 났다고 했나, 새끼로 났다고 했나? 박혁거세! ‘혁’ 자가 무슨 ‘혁’ 자야? 혁명이라는 ‘혁(革)’ 자야,
뭐야?「‘빛날 혁(赫)’ 자입니다.」‘빛날 혁’ 자가 아니지. ‘혁명할 혁’ 자지. ‘빛날 혁’ 자는 어떻게 써?「‘붉을 적(赤)’ 자 두 개를 씁니다.」그 ‘빛날 혁’ 자가 뭐야? 망할 ‘혁’ 자지. (웃음) 파괴예요. 파괴라구요. 공산당은 둘이니 어때요?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반발하지. 상대가 있어 야 어디 가 붙어살 텐데 말이에요.
그래, 박혁의 다음에는 무슨 ‘거’ 자예요? ‘갈 거(去)’ 자로 박혁거 세, 세상에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웃음) 알에서 났으니 세상에서 가 있을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한참 써먹다가 새끼가 태어나게 될 때 는 없애는 것이 박혁거세예요.
신라의 박유신?「김유신입니다.」김유신이야? 박 씨나 김 씨나 한 소속이지. 김유신이 나중에는 연개소문하고 싸워 가지고 졌다고 하고 물러가잖아요? 박혁거세, 그렇게 돼요. 문 씨도 바위에서 났다고 해요.
「알에서요.」알에서 났다고…. 박 씨하고 나하고 한국에 와 가지고 박 씨가 깨져 나갔어요. 화신백화점 박흥식의 처 되는 사람을 어머니 대 신 본 삼기 위해서 만나려고 했던 거예요. 본처에서는 복귀가 안 돼요. 예수님도 와 가지고 사마리아 여인을 중심삼고 비밀얘기를 했지? 이 방 여인이에요. 남편이 다섯 되는 사람하고 비밀얘기를 했어요. 생명수 얘기가 뭔 줄 알아요? 세상에, 근본을 몰라 가지고 자기들이 붙여 가
지고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근본에서부터 풀어나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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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순!「예.」네 이름이 뭐인가?「임도순입니다.」(웃음) 도가 가는 길을 책임지는 것이 임도순이에요. 제일 어려운 것이 일본 나라예요. 일본 나라에 갔어요. 유정옥, 무슨 ‘유’ 자야?「‘묘금도 유(劉)’입니 다.」별스러운 이름이네. 뭐이라고?「묘금도!」아, 묘금도. 나는 예전에 ‘모금도 유’라고 배웠어. 여기에 이렇게 해 가지고, ‘머물 지(止)’ 해서 ‘쇠금(金)’을 하지 않았어? 금덩이가 머물러 가지고 두 장대로 지키고 있어요. 아버지와 아들이 지킨다. 유 가가 임도순 대신 일본에 가 가지 고 망할 것을 지켜놓았어요.
유정옥을 보라구요. 여자로 생겼어요, 남자로 생겼어요? 아, 생기기를 여자로 생겼나, 남자로 생겼나? 이름이 유정옥 아니에요? 여자로 생겼는데 모범적인 여자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일본에 간 거예요. 그 색시의 이름이 뭐이던가?「조명원입니다.」조는 무슨 ‘조’ 자야?「‘나 라 조(趙)’ 자입니다.」‘명’ 자는…?「‘밝을 명(明)’ 자입니다.」그 다음
에 ‘원’ 자는…?「‘으뜸 원(元)’ 자입니다.」이야, 좋아요.
그러니까 그거 남자의 이름이에요. 조명원, 안 왔나?「예.」남자의 이름이에요. 이 사람이 색시의 말을 잘 들어요. (웃음) 기도하는 것보 다도 나중에 들어가서 색시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 조명 원이에요. 누구 말 안 들어요.
청평에 와서 두 번씩 40일 수련을 받고도 자기 고집대로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조명원! 선생님에게까지도 명령하려고 그래요. ‘나라 조’ 자거든. ‘나라 조(趙)’ 자가 뭐냐 하면 초소가 달아 난다는 거예요. 초소를 끌고 도망가는 거예요. 명원이니까 자기가 제일 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여왕이 될 수 있는 타입이에요.
유정옥!「예.」색시가 자기 신앙 길에 상당히 도움이 돼지?「예.」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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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그래? 끝까지 말 들으면 안돼요. 남자가 남자 돼야지. (웃음) 육지에서는 조종했지만, 이제는 바다로 가는 거예요. 바다 위에 가니까 태평성대할 수 있는 땅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갈 곳이 어디 야?「하와이입니다.」하와이, ‘일을 해 오소.’ 그 말이에요. 해와, 하와 이, 일을 해 오소, 해서 오소, 하와이! (웃음)
거기에 누구를 갖다 붙여줬나? 태평양의 책임자는 자기고, 대서양의 책임자는 누구야?「아, 김영휘 회장입니다.」그 사람은 영국 국가메시 아예요. 김이 드러나나, 숨기나? 김 씨의 금덩이가 드러나나, 숨겨지 나? 금을 찾기가 어려워요, 쉬워요?「어렵습니다.」숨겨진 거예요. 화 강암, 단단한 데 가 가지고 모래알같이 숨어져 있는 거예요. 그걸 빼 가지고 써먹는 나라는 부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김 뭐이라고?「영휘요.」무슨 ‘영’ 자야?「‘영화 영(榮)’ 자입니다.」‘영화 영’ 자야, ‘길 영(永)’ 자야?「‘영화 영’ 자입니다.」‘영화 영’ 자, ‘휘’ 자는…?「‘빛날 휘(輝)’입니다.」그게 뭐예요? 금을 언제든지 연단 해서 불을 때 가지고 빛깔이 변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해와의 나라에 있어서 뭐예요? 해와의 나라예요, 영국이. 거기에 간 거예요, 김영휘라 는 사람의 이름이 좋아서.
코먼웰스(Commonwealth; 영연방)에 58개 국가가 붙어 있다구요. 금 파겠다 하는 사람들이 다 못 살아요. 요즘에는 다이아몬드를 캐는 데, 그런 나라는 못사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름들이 다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했어요. 그 다음에 허문도는 일본에 가지? 일 본에서는 통일교회가 낮을 못 봐요. 허문도, ‘말씀 언(言)’ 변에 ‘낮 오 (午)’예요. 허문도가 일본 나라에 가면 자리가 잡히기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 있어요. 허문도가 지금은 못 가지. 25일 후에 연락한다고 그 랬다며?「예.」그때는 자기 혼자 암만해도 안 돼요.
한국에 있는 임도순하고 뭐예요? 임도순이에요. 허문도하고 임도순이니까 임도순한테 허문도는 지배를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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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 싫지 않느냐 이거야? 선생님의 특권을 받고 하고 싶지. 내가 알기 때문에 “그거 그래라, 빌려줄게.” 임도순한테 조금 빌려주라고 해서 “예.” 할 수 있으면 빌려줄게.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름이 운세를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박흥식도 박 씨가 흥해 가지고 대한민국의 일등 부자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무슨 회사를 만들었나? 신화야, 화신이야?「화신(和信)입니다.」(웃으심) 왜놈들하 고 화해 가지고 믿게 한 거예요. 이름도 박흥식이에요. 센스가 있어 가 지고 변한 시대에 잡아타고 왜놈의 이름을 가지고 화신백화점을 중심 삼고 일본 나라의 충신이 돼 가지고 최고의 명문가문이 되지 않았어 요?
박정희, 박정희는 또 뭐야? ‘박’ 자는 뭐야? 박(朴)이 나무(木) 변에 ‘점 복(卜)’을 했어요. 그걸 나는 ‘두덜기 박’이라고 해요. 나무가 죽더 라도 두덜기(등걸)가 남아 있으면, 순이 돋아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박 씨가 박흥식 대신 정치로 나가서 독재의 힘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 떻게 한 거예요? 공산당에 있다가 그 힘을 가지고 온 거예요. 한국에 서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신본주의 반대 패인 박정희가 공산당인 데 성공했어요. 공산당이 민주세계로 와 가지고 성공한 거예요.
형제가 다 공산당이에요. 여순사건이 뭐예요? 박정희가 일으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박정희를 원수시 안 했 어요. 도와줬어요. 공산당을 나쁘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을 제일 싫어하지만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키워줘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 예요? 죽어서는 안돼요.
박정희 대통령의 후계자가 누구예요? 전두환, 이건 전체 머리가 빛 난다 하는 말도 돼요. (웃음) 그래서 5공화국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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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거기에 허문도라는 사람이 괴물이라는 것을 알아요? 5공화국을 컨트롤한 것, 기관차 놀음한 허문도예요. 허문도라는 것은 문 선생이 쓸 수 있는 모양을 따 가지고 5공화국을 움직였기 때문에 허문도는 법에 걸리지 않았지만, 위아래가 전부 다 법에 걸렸어요. 아, 문도가, 문 선 생의 도리가 변하면 어떻게 되나?
‘허(許)’ 자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를 했어요. 꼭대기에서 딱 했으니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낮이지. 그렇기 때 문에 감옥살이하지 않고 어디인가? 서빙고, 조사하는 곳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매도 맞고 별의별 짓을 다 당했겠구만. 물은 안 먹었 나?「그런 건 안 했습니다.」아니, 자기가 5공화국 망하게 될 때 조사 를 당할 때…?「나중에 검찰에 몇 번 갔는데,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물을 먹였으면 될 건데, 나같이 물을 먹고 뻗더라도 이랬으면 진짜 틀 림없이 문 총재를 찾아왔을 텐데….
고문당해도, 문 선생이 공산당, 민주세계, 정치세계의 죽은 사지에서 뻗어가면서도 살아남은 거예요. 그것 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빨리 출 세한 거예요. 이 자리가 어드런 자리이게? 40년, 50년 넘어야 앞자리 에 올 텐데…. 임도순 옆에 쓱 하고 앉아 있는데, 늙은이의 얼굴을 보 게 된다면 뿔이 많아요. 동서남북에 각이 있어 가지고 조심해야지, 이 게 돌기 시작하면 파괴시키고 상처를 입힐 소질이 많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분석해 가지고 내가 공인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과정으로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은 것이 한 서너 가지 남아 있지?
「아닙니다.」아직까지 몇 가지 남아 있어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처음부터 다 까 가지고 들어왔습니다.」그러면 계란을 까먹을 거 야, 타조 알을 까먹을 거야? 계란을 까먹는 해머를 가지고는 타조 알 이 안 깨져요. 몰라요, 어떻게 먹을지. 깰 것 같은데 안 깨진다구요. 문 총재를 내가 컨트롤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것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전두환보다도 어렵지? 아, 물어보잖아?「비교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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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선생님에게 필요하면 어때요? 선생님이 놀음놀이하고 헛살지 않아요. 천일국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천주평화연합이 맞는 말이에요? 천주, 완전한 우주에 평화를 이루는 것이 평화의 왕 아니에요? 이름 자체가 풀이하게 되면, 이 양반은 틀림없이 왕초가 된다는 말이에요.
내가 관상적으로 보더라도 어때요? 손을 봐도 손이 작아요. 손이 어 디든지 들어가요. 일하게 되면, 이 손이 참 재간 있다구요. 여자들이 하는 뜨개질을 하더라도 참 빠르다구요. 하루저녁이면 양말 한 켤레를 만들어서 신어요. 손 장갑도 잘 뜨고, 모자도 뜨고…. 여섯이나 되는 누이들을 내가 다 가르쳐줬어요. 내가 아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승룡하고 문성균이 바느질을 잘하지? 내가 잘하니 까 “야, 너도 배워둬야 돼. 앞으로 여자 없이도 살아야 돼.” 했어요. (웃음) 색시가 전부 다 원수예요. “너, 바느질을 잘해야 돼.” 그래 가 지고 “너, 미싱을 가지고 88세 생일날 조끼를 만들어 와라.” 하면 조끼 를 잘 만들어 와요. “우와기(うわぎ; 상의)를 만들어 와라.” 하면 우와 기를 잘 만들어 온다구요. 걔들도 재간이 있어요, 기계에 소질이 있고. 보지 않고 알아요.
이름들도 가만 보게 된다면 어때요? 문 장로 아버지의 이름이 뭐냐 하면 우리 아버지는 문경유지만, 거기는 경천이에요. 대표자 노릇을 해 요, 주장이 강해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자기 족보까지 뒤집어 가지고 팔아먹을 수 있는 장사도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속아서 다 왔지? 진짜 알아서 왔어요, 속아서 왔어요? (웃음) 앓으면 죽어, 이 쌍것들아! 속았기 때문에 뭐예요? 속 아서 병자가 됐으면, 의사가 많아요. 고쳐주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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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자리를 못 잡으면, 중국에 가면 틀림없이 자리를 잡아요.
중국에서 자리를 못 잡으면 소련에 가면 틀림없이 어때요? 검정머리 노랑머리의 아들딸을 낳으면 양 젖에 먹이는데 검정머리에게 바른 젖 을 먹일 거예요, 노랑머리에게 바른 젖을 먹일 거예요? 말하지 않아도 바른쪽 젖은 검정머리에게 먹이고, 노랑머리는 왼쪽 젖을 먹여 가지고 둘을 바라보면서 웃음꽃이 필 때 희희낙락이에요.
희희낙락이 두 갈래 아니에요? 검은머리도 좋아하고, 또 노랑머리도 희희 웃으니 웃음소리가 하하하…! 그런 두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희 희낙락할 수 있는 화평한 여자, 아들딸과 어머니가 돼야만 평화의 세 계가 온다. 그것이 희희낙락이에요. 그거 말이 돼지, 허문도?「예.」말 이 된다구요, 암만 연구해 봐도.
자, 그러니까 박상권…!「예.」외교도 잘하고, 장사할 때는 무슨 장사를 시킬까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요전에 얘기해 준 것, 뭘 하라고 그랬나?「보석장사를 하라고 그러셨습니다.」보석! 보석은 볼수록 보석이고 좋을 수 있는 거예요. 보석이 그렇잖아요? 보석이라 는 것은 기둥 받침돌을 말하는 거예요. 기둥 받침돌이 없으면 안돼요. 그래서 보배스러운 돌 아니에요?
아무리 크더라도 틀이 어긋나면 무너지는 거예요. 중국에 아무리 큰 기둥이 많다고 하더라도 우리 천정궁의 기둥보다 큰 기둥이 없어요. 로마 세계에 대리석 집들을 지었더라도 여기에 있는 대리석 기둥을 못 당해요. 세계에서 제일 큰 거예요. 허문도, 그것을 알아요? 아무리 자 랑하더라도 문 총재가 생각하는 구상 기준에 못 도달한다 이거예요.
여기에 오게 되면 어때요? 서양 나라의 박물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 나라의 제품만 있지만, 여기에 오게 되면 서양 나라의 제품뿐만 아니 라 세계의 만물을 전시한 거예요. 그런 물건을 준비해 놓았어요. 와 보 면 이상하지. 색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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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얘기는 그만두고…. 끝났나, 안 끝났나? (웃음) 훈독회가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지금 시작이에요. 영계의 실상의 맛을 보여주 고, 그 막후의 사실을 보여줘야 할 텐데 오늘하고 내일하고 이 사흘 동안에 벌어질 거라구요.
이 집에서 잔치하는 데 있어서 언제예요? 88년, 팔팔할 수 있는 이런 생일을 맞이해 가지고 잔치하는 큰 잔치가 처음이에요. 알아요? 전 국에서 잔치하나, 안 하나?「합니다.」돼지들 잡고 잔치해요? 고기들 먹나, 안 먹나?「소 잡아먹습니다.」소라는 것은 호소한다는 소를 말하 는데, 재판한다는…. 그래, 소 잡아먹어요. 재판하는 걸 소(訴)라고 그 러잖아요? 소장이라고 하고…. (웃으심)
소 잡아먹는데 술 먹는 사람에게는 막걸리통이든 소주통이든 맥주 통이든 양주통이든 갖다놓고 먹여라. 먹어서 뻗어 가지고 한 10년 자 라. 자면, 우리는 날아간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10년도 안 가지. 7년만 지나게 되면, 우리는 날아가 버려요. 나는 그렇게 생 각해요. 문 총재가 날아갈 수 있는 재간이 있나, 없나? 재간이 있어 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천성산도 내가 이름을 지었어요.― 굴을 뚫어 가지고 왔다갔다해야 되겠다. 홍천강, 그 다음에 북한강을 막 아 가지고 요술단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여기에 천하에 없는 보석 본 궁을 만들어야 되겠다. 내가 세계의 보석을 사면 여기 궁전 밑창에 갖 다 감출 수밖에 없잖아요?
여기에 있는 산만 통하자는 것이 아니라 여수와 거문도까지 다리를 놓으려고 그래요. 굴을 못 파면 헬리콥터로 나르는 거예요. 헬리콥터로 사방에 가는 거예요. 도 주변에 팔도를 순식간에 돌 수 있는 8차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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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해놓고 길에 갖다 세워놓게 된다면 헬리콥터를 몇 백대도 세울 수 있다 이거예요. 궁전에서 살면 도망가기는 뭘 도망가요? ‘부르릉’ 하게 되면 타고 동쪽으로 가라, 북쪽으로 가라, 소련으로 가라, 런던으로 가 라….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헬리콥터 정착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헬리콥터 포트(port)를 만드는데 조그마한데 8천만 원을 물었어요. 공사비용이 그래요.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공산당 부자들이 못 하게 하기 위해서 세금을 많이 쳐 붙였기 때문에 그래요. 옛날에는 불과 몇 백만원 하던 것이 8천만 원이에요. ‘헬리콥터장을 못 만들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 이놈의 자식들이 벌써 아누만!’ 나 이러고 있는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8차선이에요. 여수⋅순천도 40리 40리 해서 80리 땅은 8차선 도로를 이제부터 만들어요. 만들어 가지고 놀이터로 해야지. 여수, 여수에서 노래하는 거예요. 여수가 흘러가지 말고 우리하고 놀 자. 세월이 여수와 같다고 하는데 시간아, 가지 말고 여수 바다 근처에 서 노래하고 춤추자 이거예요. 그래서 옛날에 강강술래를 노래하다가 왜놈들을 쫓아버린 거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강강술래를 노래하다가 세계를 점령하자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연결돼 있지, 절단돼 있지 않아요. 타락은 절단인데 연결될 때는 하늘이든 지상이든 연결시켜 가지고 놀아보겠다는 준비를 하고 있나, 한 면 구석에서 어물어물하다가 죽을 생각을 하나? 태평양 제일 깊은 곳에 우리가 제일 큰 화강암으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해저 12,000천 미터가 되는 바다의 조수가 얼마나 세게 흐를 것이냐? 거기 에 기둥을 박아 가지고 놀이터를 만들자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우면 해낼 거예요, 선생님과 같이 매일같이 바다에 갈 생각해요? 어저께 거문도에 간다고 했는데, 무슨 주몽인지…. 그게 돌 아다니면서 꿈꾸는 녀석이에요. (웃으심) 약속을 지키겠다고 해서 오 늘 7시에 끝나게 되면 8시 반까지 온다고 했어요. 고구려의 왕초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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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가지고 ‘장군!’ 하면, 내 말대로 하면 네가 고구려의 왕이 된다 그 말이에요.
만나야지. 일본 놈도 만나야지. 미국 놈도 만나야지. 만나 가지고 6 자회담을 우리가 코치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문 총재를 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방법이 없어요. 싫어도 벌거벗고라도,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지 않고라도 와서 부탁해야 돼요. 여자든 남자든 벗고 와 가 지고 부탁할 때 “야, 그거 잘났다.” 하면서 복을 줘야 되는 거예요. “어 머니의 가슴보다 크구만!” 하는 거예요. (웃으심) 이런 얘기가 농이 아 니에요. 그럴 수 있는 여자가 몇 마리가 돼요?
또 남자면 “아이고, 선생님보다 크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크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작기 때문에 크지. 지금 작게 살잖아요? 기를 쓴다는 것, 운이 뻗친다는 것은 기가 승하다는 거예요. 기가 승하 다는 것은 장대기를 버텨 가지고 낮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말 을 말하잖아요? 기가 죽었어요. 어스름한 밤이지, 낮이 아니에요. 그렇 게 살고 있어요.
임도순!「예.」허문도하고 친해도 괜찮아. 내가 친하라고 했다고 명령을 하지는 마. 가만히 두어두고 보라고, 뭘 하나. 재미있지? 미국은 미끄러지는 나라예요. ‘아름다울 미(美)’ 자 아니에요. 절반은 미끄러 졌다 이거예요. (웃음) ‘미’ 자가 ‘쌀 미(米)’ 자예요? ‘쌀 미’ 자는 전 부 다 버티기 때문에 쓰러질 수 없어요.
‘미’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뭐예요?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 봉사 ‘미’자예요, 희생 ‘미’ 자예요. 제일 큰 거예요. 봉사 못 하면 죽는다 그 말이에요. ‘미’ 자가 그래요. 그러니까 ‘쌀 미’ 자와 같이 될 때에는 가 서 설 수 있지만, 미인이 미끄러져서 크게 됐으니까 하체와 가슴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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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어요. 미국이 그렇잫아요? 미국 여자들이 가슴이 있나? 그 다음에 음부가 있어요? 프리섹스! 미끄러져서 몽땅 어디부터 들어가느냐 하면 가슴부터 거기에 들어가야 돼요.
물에 빠져 죽게 될 때 여자는 반드시 드러내고 죽어요. 가슴을 드러내고 죽지만, 남자는 수치스러우니 타락시킨 천사장의 후신들은 대가 리를 물에 꽂고 죽어요. 그런 것도 알아요? 그런 말이 있기 때문에 내 가 다 조사한 사람이에요. 써먹을 때 이런 말도 해봐라 이거예요. 너희 아들딸을 죽여봐라 이거예요. 누가 실험할 사람이 없잖아요? 죽여보라 는 거지, 그런가 안 그런가.
가슴이 공기 주머니 아니에요? 필터 주머니가 있으니 어디에 그것이 들어가 있나? 왈착 떠요. 궁둥이가 크니까, 물보다 무거우니까 부력이 받쳐주니 뒤집어지는 거예요. 남자는 머리가 무거워요. 머리가 무겁고, 어깨에 살이 있지 가슴의 살보다도 말이에요. 이러니까 무게가 땅을 향하게 돼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런 설명도 하기 때문에 “아, 그 거 그렇구만.” 그래요.
별스러운 말들을 다 듣지? (웃음) 그러니까 재미가 있어요, 선생님이 말하면. 곽 회장은 45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송영석은 몇 년 됐나?
「이제 46년째 돼 갑니다.」그래도 재미있어?「재미있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선생님 가까이에 와서 자고 싶고 살고 싶지만 할 수 없어요. 전국의 그런 사람들에게, 50년 이상 된 사람들에게 내가 집 하나씩 지 어줄지 몰라요. 천막을 만드는 건 쉽다구요. (웃으심) 조립식으로 갖다 붙여놓으면 하루저녁에 백 개, 천 개도 만들 수 있어요.
세계에서 제일 배 잘 만드는 사람이 문 총재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요? 배를 제일 잘 타요. 무슨 배…? 선창에 뜨는 배도 배지만, 여자의 배들을 탈 수 있는 재간을 가진 사람이 문 총재예요. 통일교회 사람들 은 선생님의 말이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는 거예요. 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여기 일미치과 아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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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나, 안 돼 있나?「돼 있습니다.」저거 보라구요. 돼 있다고 그래요. 허문도, 허문도의 여편네도 그렇게 된다고…. 그걸 반대했다면 망 하는 거예요.
7대 독자 시아버지를 모시는 며느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 예요. 문 씨면 문 씨의 7대가 망한다면 체면 불고하고 “아버지, 이 며 느리는 후대를 생각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없으니 내가 그 대신할 수 있게 잠깐만 눈 감고 그저 나 하라는 대로 하소.”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은 것 아니에요? 그때는 며느리가 됐더라도 아버지보고 아기씨를 달라고 한다고 죽여 버리겠나? 허문도!
「예.」허문도는 어드렇겠어? 그렇기 때문에 “술집 윗방에 가서 이렇 게 옷을 차려입고 있어라. 내가 들른다.” 그러면 몰라요. 모르는 가운 데 세상이 변하는 거예요.
여자들을 데리고 그런 얘기를 하지만,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고 다 그러지?「예.」처녀들이 총각을 만나서 마음에 둬 가지고 상사병을 앓기 시작하는 것같이 왕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남편 보다도, 오빠보다도 제일 좋은 게 선생님이다. 그렇게 돼요. 그렇게 안 되면, 심정세계의 복귀기반이 안 된다는 거예요. 봄에 털이 안 나요. 겨드랑이에 털이 안 나고, 음부에 털이 안 나니 사랑하려고 하면 남자 들이 도망간다는 거예요. 여자가 안 돼 있거든.
그러니까 그것 다 보여줘요. 꽃반지로부터 전부 다 보여줘 가지고 선생님하고 벌거벗고 여행도 하고, 한방에 들어가 자지는 않지만 같이 부둥켜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보여준다구요. 그 힘이 얼마나 강한 지 할아버지를 죽이고, 아버지를 죽이고, 남편을 죽이고, 아들까지 죽 일 수 있어서 죽이라면 죽여요. 그러니 무서운 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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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거북을 살려준 덕으로 용궁에 가서 호화롭게 지내다가 돌아와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 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동화의 주인공)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웃음) 일본 여자는 우라시마(浦島)를 찾아 가지고 ‘다로(太郞)’예요. 저 바다 건너 섬나라의 남자를 찾아서 어디든지 가야 돼요. 우라시마타로! 그건 여자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다로’가 남자 아니에 요? 섬나라에 온다는 거예요, 재림주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일본 여자나 중국 여자나 구라파 여자나 선생님을 사모하면서 우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을 사모해서 울어본 사람 은 손 들어라! 전부 다 그렇지.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그러지 않은 사람은 한국에 시집오라고 해도 시집 안 와요. 10년이라 도 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살게 되면 된다는 거지. 선생님이 잔 치할 때 담 너머에 있어서 “야, 너희들 왔구나!” 해서 콩 주머니를 열어 가지고 뿌려줘서 콩 하나씩 먹더라도 세상에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낭군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여기가 그런 곳이에요. 얼마 나 무서워요.
선생님이 색마라는 소문까지 나지 않았어요? 나 색마가 아니에요. 빛이 있지. 백마예요. 7색이 화합돼 있지…. 함부로 놀지를 않아요. 우 리 흥진군도 무엇으로 갔나? 영계에 갈 때 백마를 타고 날아간 것 아 니에요? 그 녀석이 17살 때 그린 그림, 그 그림이 어디 있나? 자기 갈 것을 그렸어요. 날 때 나흘 동안 젖도 못 먹어서 내가 금식하면서 기 도해 줘 가지고 생명을 연장시켰는데, 끝까지 아버지를 위해서 갚고 갔어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아들이 죽어서 누워 있는 것을 매일같이 대하면서도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렸어요. 너는 사망을 이겨야 된다 이거 예요. 나도 사망을 이겨야 돼요. 네가 죽은 사체 앞에 있어서 네가 제 일 좋아하는 놀음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애승일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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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그건 내가 설명을 안 했기 때문에 몰라요.
애승일(愛勝日)이라는 것이 그냥 그대로 죽음을 이기는 날이에요? 승화식(昇華式)이라는 것이 그냥 나오지 않았어요. 그 경계선 가운데 있어서 하늘의 태평성대 억만세의 주인으로서 하늘을 섬길 수 있었기 때문에 애승일을 만들 수 있었던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애승일을 믿 고 승화식을 하게 되면 지옥에 안 가요. 천국 문 앞에 즉각 떨어지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미진하게 되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잔치에 초대받아 가지고 잔칫상을 얻어먹고는 예복도 없는 사람은 쫓아냈지? 그와 딱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도운 사람은 반드시 천국을 구경해요. 별스러운 말인데, 그걸 절대시해야 돼요. 하나님도 이걸 절대시해야 돼요. 하나님이 절대 시하니까 여기에 패스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사탄 도 이것을 패스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한다면, 내가 하늘 앞에 세 운 아들딸들을 지배 못 한다 이거예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 일국과 할아버지로부터, 왕으로부터 남자를 팔아서라도 지키겠다 고 해서 홀로 이 책을 붙들고 죽게 되면 천국의 딸이 안 될 수 없고 아들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내가 할 수 있어요.
내가 오늘 아침도 이것을 읽어보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몇 번이고 깨물고, 깨물고, 깨물고 해서 어때요? 쓰던 것도 깨물면 달아져요. 물도 그래요. 물이 무슨 맛이 있나? 물이 맛이 없지? 백 번 이상 하게 되면 달아져요. 침이 나와서 껌같이 일어나요. 해보라구요. 달아져요. 그걸 딱 끊어 가지고 먹으면 달아요. 이야, 그런 세계가 있다는 거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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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하나를 하나님이 교육해 가지고 그 맛을 알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시켰다 이거예요. 뱀들이 우글우글하는 데 가서 게를 잡고, 고기를 잡기 위해서 벌거벗고 들어간 거예요. 게 구멍을 쑤시게 되면, 열 곳을 쑤시면 한 곳에서는 물뱀이 나와요. 잡아 빼 서 보면 알아요. 미끈미끈한데 이렇게 되게 되면 걸려요. 꽁지를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하면, 미끄럽지만 이렇게 되면 틀림없이 물뱀이에요. 물 뱀은 물지를 않아요. 물더라도 독이 없어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해 주면 좋겠구만. 야목에 나쁜 연꽃 못이 있었어요. 30년 동안 물이 한 번도 안 말라 가지고, 거기에 톳 같은 풀들이 나 가지고 물에 돌 같은 것, 호박 같은 것을 갖다 굴리면 호박 이 굴러다녀요. 굴러다닌다구요. 개구리도 걸어다녀요. 꽉 차서 뱀도 그 위에 기어다니는 거예요. 가물치 같은 건 요란하니까 나와서 놀지 만…. 고기가 많지.
거기에 매일같이 가서 뭐예요? 몇 백길이 된다고, 무엇이든지 가면 없어진다는 말이 있었어요. 거기 옆으로 지나가다가 빠져 죽은 사람도 있다나? 그런 데 가서 훈련한 거예요. 가시연꽃에 가시가 있는데 찔리 게 되면 대번에, 하룻밤만 지나면 고름이 져요. 바늘로 터트려서 하나 둘 쭉 해놓으면 냄새가 나요. 그 물 냄새가 말이에요. 그런 것을 다 테 스트한 거예요. 어디 가든지 공부지.
우루과이 같은 데…. 효율이, 우루과이에 한번 가보고 싶어?「예.」빠꾸 잡고 싶지? 빠꾸는 박구배가 빠꾸한다 이거야. 박구배가 어디 갔 는지 알아?「아직 못 찾았습니다.」(웃으심) 박구배는 빠꾸니까 빠꾸 하는 거지 뭐! 그 사람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내가 알아요. 100이 필요하다면 그 10배의 돈을 한꺼번에 눈을 감고 주었으니 어디로 갈 거예요? 장사하는데 망해서 자기가 도망가게 되면 숨을 자리도 준비할 는지 모르지!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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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편네가 말을 잘 했니, 네가 말을 잘 했니?「간증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그 얘기를 좀 하자, 시간이 될 때까지. 7시…. 어, 7 시 반이네! 다 그만둬야 되겠구만. 그래, 일본에 가니까 기분이 좋아, 나빠?「좋습니다.」책임은 어떻게 하고…?「문제없습니다.」유정옥이 문제없지. 임도순이에요, 임도순. 또 심우옥이에요.「명옥입니다.」응?
「아버님이 ‘명’ 자로 고쳐주셔서 명옥으로 쓰고 있습니다.」명옥인데, 본래는 우옥 아니야? 옥이 가라앉으니 근심되니 ‘근심 우(憂)’ 자인지 무슨 ‘우’ 자가 되는데, 심우옥이 심명옥으로 ‘밝을 명(明)’ 자로 잘됐 지. 명옥(明玉)이니까 명옥(名玉)이 되는 거지. 심명옥이니까 물 가운 데 가라앉아도 빛을 발해요. 일본에 가더라도 빛을 발해요.
어머니 대신으로 왔다는 얘기를 했어?「예.」너는 “나 심부름꾼으로 왔습니다.” 그랬어?「예.」“삼각지대에 달려 있는 것과 같이 내가 심우 옥의 귀걸이가 되고, 목걸이가 되겠습니다. 반지가 되겠습니다.” 그랬 어? 그렇게 울고 다니면, 일본 남자들이 녹아나요. 책임을 틀림없이 한 다고 봐요. 책임 못 하면 안되지. 선생님하고 어머니 둘이 간다면, 내 가 원래는…. 임도순 아니에요? 본명이 뭐냐 하면 임도순과 마찬가지 예요. 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예요. ‘도’ 자가 ‘지도 도(導)’ 자지, ‘길 도(道)’ 자가 아니고?「예.」임도순, 순박 순(淳)! 틀림없이 그걸 할 수 있는 거야.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 아니야? 안 그래?
「예.」
심우옥을 잘 구슬려! 심우옥은 말을 할 줄 모르지만, 애실애실해서 말 한 마디만 하지만 밤새껏 얘기할 수 있는 줄만 달아놓으면 얘기할 수 있다구. 역사가 많아. 돈 얘기는 하지 마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자기가 사랑하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사랑하는 사람을 감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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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수 있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을 구해주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라 테스트한 거예요. 효율이, 알겠어?「예.」가 망성이 있어 보여, 없어 보여?「예.」응?「예!」아니, “가망성이 있어 보이냐, 없어 보이냐?” 하는데 ‘예’ 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웃음) 답!「있어 보인다는 뜻입니다.」무엇이…?「있어 보인다고 ‘예’ 했습니다.」있어 보인대. 그거 믿으라구.「예.」옆에 문도도 있으 니 문도도 믿고…. 시켜 가지고 협력하면, 다 가능한 거지.
내가 일본에 가게 되면 여자들 한 100명을 모집해서 “내 말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할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젖가슴 내.” 하면 내 겠나, 안 내겠나? 물어보는데 답변해요. 아, 아버지 앞에 부끄러워요?
「아버님의 뜻이라면 내겠습니다.」아, 뜻이 아니라도, 재미로 하더라도 해야지. (웃음) “젖가슴을 보이고, 그 다음에는 털이 난 제일 비밀 삼각지대를 보여!” 할 때 부끄러워하면 타락의 후손이에요.
선생님이 여기 왕궁에서 살더라도 여자들이 날마다 선생님의 방에 들락날락하는데, 선생님이 우와기(うわぎ; 상의)를 벗을 때 삼각팬티 는 입었지만 몸뚱이를 본다고 가리지 않아요. 해방돼야 될 것 아니에 요? 해방되지 않고는 석방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부처끼리 벌거벗 고 자라고 그랬나, 안 자라고 그랬나? 안 자는 여자들은 손 들어봐요. 쌍놈의 간나, 가랑지를 찢어버리고 젖을 잘라버릴 거야. (웃음)
왜 웃어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젖인 줄 알아요? 제일 좋아 하는 게 궁둥이에요. 궁둥이의 깊이가 뭔 줄 알아요? 삼각지대예요. 그 것을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뼈다귀 같은 것…. 포근포근한 여자들끼리 안으면 기분 나쁠 거라구요. 젖끼리 부딪치면 푹신푹신 해서 빠져 죽는 감이 나지만, 남자의 가슴은 단단한 거예요. 벗고 살면 실감이 나거든.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서로 좋을 수 있는 미모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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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름다움의 신기한 기적 같은 사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태어났고, 그걸 위해서 사는 것 아니에요? 그게 뭐가 나빠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을 하지만, 20년 동안 같은 침대에서 같이 벌거벗 고 살면서도 축복 못 받고 간 부부가 있어요. 거기에 대한 책임을 내 가 느끼고 있는 거예요. 왜 축복을 못 해줬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벌거벗고 살더라도, 하루 벌거 벗고 살더라도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요. 선생님이 축복 못 해 준 게 걸려요. 20년 동안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 아들이 혼자 사는 걸 내가 집도 사 주고, 취직도 시켜준 거예요. 자기는 모르지. 그걸 갚아 주고 있는 거예요. 네가 마음만 잡으면 네 아버지 어머니가 축복받은 복을 받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상한 선생님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새로이 시집 장가를 보내야 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때는 새로운 예복을 입고, 벗어 가지고 축복을 받는 거예요. 예복을 입고 가 가지고 어때 요? 상헌 씨의 증언에 있지?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예복을 입고 가 가 지고, 그 예복을 다 벗고 인사 대신 사랑하고 나온다는 거예요. 그것이 인사였다는 사실을 알아요?
증언에 그런 말이 있는 것을 아나, 모르나 물어보잖아요?「예, 압니다.」자기들도 이제 가야 할 건데 하나님 앞에, 하늘땅의 대왕마마 앞 에 결혼식의 예식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더불어 보고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아들딸이 사랑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씨가 안 생긴다는 거 야, 이 쌍놈의 간나들아! 너희들이 씨를 받기 위해 여기에 왔다는 거 야. 부모님이 같은 대신자, 상속자로 했기 때문에 그 씨를 심은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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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게 돼 있어요.
여기에 시집온 것…. 여러분이 여기에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해요? “아이고, 일본에 있으면 고달프게 일하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는 일 도 안 시키고 낮잠만 자니까 팔자 좋다, 히히!” 하는 간나도 있을 거예 요. 이제는 중국에도 시집보내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고 80이 넘어 가 지고 혼자 살게 되면 결혼해 주는 거예요. 지금까지 산 남편은 마음에 안 드니까 맨 마지막에 자기가 소련 사람하고 하겠다고 하면 결혼해 줄지 몰라요. 지상에서 그렇게 변경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을 또다시 시집도 보낼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일본 나라의 천황 부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한국 왕한테 시집보낸 것 알아요? 제일 미인을 정략결혼을 한 거지. 정략이 아니에요. 정략결혼인데, 이건 천 락결혼이에요. ‘낙’ 자가 무슨 ‘낙’ 자예요? ‘즐거울 락(樂)’ 자 아니에 요? 정치 바람에 즐거워하며 결혼하는 것이 정략결혼인데 천락결혼도 있으면 좋겠나, 없으면 좋겠나?
왕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법에 매여 할 수 없이 부부가 살았는데, 영원히 서로 안 맞아서 뒤로 돌아서면 어떻게 되겠나? 정략 결혼을 했기 때문에 천락결혼도 할 수 있겠나, 없겠나? 없겠나, 있겠 나? 답!「있습니다.」그러면 ‘나’는 빼놓고예요? 또 제일 사랑하는 여 편네하고 죽어도 못 놓고 살겠는데, 하나님이 죽어도 못 놓고 살 해와 를 사랑이나 해봤어요? 죽어도 못 놓고 살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하늘의 짊어진 모든 탕감조건을 하늘 앞에 맡기고 내가 살겠다는 그런 못된 녀석이 어디 있어요? 모가 있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구멍을 뚫 어 파괴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못된 녀석이에요. 됐다는 것은 말로 됐 다는 것인데, 이렇게 삼각지대 말이 되면 어떻게 돼요? 제대로 못 되 지 않았어요? 그건 안 통한다는 거지. 정당해야 돼요. 정정당당해야 돼 요, 정정당당. 지상이나 천상세계에 당당한 거예요.
한국말은 계시적으로 전부 다 설명이 돼요. 여러분, 한국말을 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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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알아요? 다 못 해요? 알아들어요, 못 알아들어요?「알아듣습니다.」몇 퍼센트…? (웃음) 선생님이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한 시간 하게 되면 15퍼센트는 못 알아들어요. 그것을 알아듣는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자신 못 해요. 그것도 못 하게 된다면 벌거벗고 자라는데 왜 못 했다 고 책망도 못 해요. 그건 지나가는 사람이지. 미치광이예요. 미치지 않 았어요? 미쳤지. 일본을 버리고 여기에 시집와 가지고 무섭다는 모든 길도 선생님이 가면 따라가야지.
일본 여자들에게 배를 내가 나눠주려고 하는데, 배에 가서 훈련받은 여자들은 손 들어봐라! 배가 필요해요? 그 타는 물 배 말고 남편의 배 를 잘 타라 이거예요. (웃음) 남편이 하루에 몇 번씩 하면 고단해서 뻗잖아요? 여자가 올라가서 대신할 수 있으니 배도 잘 타는 사람은 영 웅을 낳는다구요. 보통 자식보다도 다른 자식을 낳는다는 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제일 귀한 소리를 해야 되는데, 이런 얘기를 하니까 미친 교주지! 믿을 수 있나? 따라갈 수 있는 교주가 못 되니까 그 렇게 알고, 오늘 보따리 싸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가도 괜찮아요. 그러 면 여비가 없으면 내가 대줄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안 갈 겁니 다.」
“그럼 벗고 춤춰라!” 해도 춤추고, “벗고 나가 싸워라!” 해도 싸워야 돼요. 그 말 아니에요? 벌거벗은 수십만 여자 군대가 나타났다면 왕 되는 사람이 일선에서 기다리겠나, 안 기다리겠나? 세상의 왕 될 사람이 한꺼번에 다 모일 텐데, 통째로 잡아먹고 통째로 쏴 버릴 텐데…. 화살 명수가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주몽이 화살을 쏘면, 항상 두 사람은 맞히잖아요? 그러면 왕을 잡아서 고기를 팔게 되면 부자가 될 수 있지. 선생님이 복수심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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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할지 모르지. 손 털고 나서야 될 것 아니에요? 도박장에 가는 것이 버릇되면 손을 자르고 난 다음에 피를 쭉 팔에다가 뿌려놓고 결심한 사람이라면 거기에 다시는 안 가지.
여러분이 지금 몇 명 되나? (정원주 보좌관에게) 왔어?「예, 걸어올 겁니다.」통고가 왔어? 바쁜 일 그만두더라도 약속한 시간에 오니까 가서…. 세뱃돈을 준비했나? 여러분의 세뱃돈을 준비하라는 명령은 내 가 안 했어요. 세뱃돈을 줘 가지고 고구려 왕의 간판을 붙여준 기억의 날이 되게 된다면 중국이고 무엇이고….
천하통일의 기운이 어때요? 오늘이 21일이에요, 22일이에요?「21일 입니다.」21이니까 참 좋은 날이구만, 삼 칠이 이십일(3×7=21)! 고 구려의 땅이 찾아 들어온다는 거예요. 고조선의 지도를 봐 가지고 주 몽은 꿈을 품은 거예요. 그 괴물이 찾아오겠대. 가 만나봐야 되겠나, 안 만나봐야 되겠나?「만나봐야 됩니다.」만나고 돌아올 때 기다릴 거 예요, 헤쳐지면 좋겠어요?「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남편을 만나 가지고 선생님이 바라던 소망과 같이 여러분의 소원풀이를 하기 위해서 뺨을 치든가 뭘 하든가 하는 거예요. 기억 될 수 있는 날, 기념날을 위해서는 반지 천만 달러짜리라든가 몇 억달 러짜리라든가 해달라고 해 가지고 그런 약속도 하고, 그런 놀음도 해 도 괜찮아요. 자유예요. 알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나? 오늘은 그만하고 다음 프로그램, 오후에는 시간이 없고 이것이 끝난 다음에 다시 풀이할 수 있게 된다면 연장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케이(OK)만 하면 ‘아주!’ 할 수 있어요? ‘오케이’보다 좋다고 ‘아주’를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나는 ‘오케이’ 하는데, 여러분은…?「아주!」내가 ‘아주!’ 할 때는…?「오케이!」
여러분은 안방에 주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실례를 아니하려야 아니할 수 없게 됐으니까 용서를 비나이다, 여러분! 하나님도 빌 어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개식 선언, 보고기도, 예식사,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고천문 낭 독, 성수의식)
<성혼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 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 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의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 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 아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며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 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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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2일(木) 오전 11시, 천주청평수련원.
286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평화 교차⋅교체 축복결혼식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7년 2월 22일 열 한 시 이후에 천주청평수련원 이 본당에서 5백여 쌍의 선남선녀들이 하나님 의 이상권을 소원 삼아 가지고 새로이 전 세계에서 마음과 몸을 맑히 고 가정을 맑혀 나라를 세우기 위한 정성을 들이던 당신의 후보자가 되어…. 하늘과 땅에 창국의 주인이 되어야 할 인류의 후손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류시조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엄청나고도 어려운 하늘 아버님 앞에 수난 길을 맞게 한 역사시대 후손들에게 잘 못을 연결시키며 모든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 65억 인류로 번성 할 때까지 수고하신 하나님을 대하여서 인류는….
하늘땅이 찾아와서 회개하는 자리를 그치려고 할 수 있는 통회의 심정으로부터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속죄의 역사적 한을 풀어드리기 위한 효자가 못 된 과거지사, 충신⋅성인⋅열사들의 가정이 되지 못한 한의 역사를 대신해서 불초한 젊은이들이 마음을 묶어 참부모가 수고 한 공로의 실적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전승받 고자 원해서 이 거룩한 성단 위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님 자신께서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신앙을 필요로 했고,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이 하나된 데 절대복종이 필요 함으로 말미암아 만우주의 존재를 천지부모 천지인부모님의 실체권으 로 소망하여서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이성성상의 분립된 실체가 중 화적 실체가 되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새로운 씨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홀로 홀로 홀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온 것 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당신은 배가되는 수고의 공적의 길을 홀로 개척하여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구약시대로부터 신약 시대,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 년 역사를 참고 고대하시던 그 소원의 역사…. 예수님이 이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제2아담 완성의 실체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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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씨족과 종족적 기반을 넘어서 국가적 기반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섭리의 뜻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구약시대라는 수난의 4천 년 역사를 거쳐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소원 의 일념을 갖고 나오던 역사였습니다.
유대민족이 내적으로는 교회를 중심삼고, 외적으로는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와 교회가 가인 아벨의 역사, 2대를 묶을 수 있는 부 자지관계를 완성하지 않고는 뜻의 출발을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늘은 친 히 염려하여 수난의 역사를 돌고 돌면서 이 땅 위에 예수를 보내셨지 만 준비의 완성을 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 아벨의 분립된 벽을, 경계선을 타파하고 일심 일체와 같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당신의 남성을 대신한 모델적 완성자인 아 담의 자리와 상대인 해와의 자리, 둘이 합하여 가지고 갈라진 이 둘 사이를 일체화시키기 위한 축복의 행사를 모시고 받들어 드리지 못하 였습니다.
그 한의 역사가 오늘날까지 2천 년 역사를 가중하여 다시 재림주로서 두 번째 나타난 주인이 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왔지만 역사의 출 발이, 전통의 출발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일체 혈통을 중심삼고 부자지 관계의 인연을 가진 가정의 기준, 창조이상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 에 이것을 향하여 개인시대를 넘고, 가정시대를 넘고, 종족⋅민족⋅국 가⋅세계까지 나와 다시 이 땅 위에 첫 조상으로부터 범죄한 것을 탕 감 완결하기 위해 보내신 참부모를 세우기 위한 수고의 역사였던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한 이 자식을 세워 가지고 하늘은 얼마나 수고했던가를 생각할 때 88세 생일을 맞는 이날에 참부모의 인연을 갖 추기 위해서 65세 되시는 어머니, 해와의 미완성 실체를 완성의 실체 로 세계적 정상 위에 올려놓기 위한 부단한 싸움의 일선 노정에서 하 늘이 지도하고 하늘이 동반하여 이제까지 보호 육성하여 이 자리에 세
288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평화 교차⋅교체 축복결혼식
워주신 은사를 이 자식은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이 자리에 서서 이런 축복을 만국을 대신해서 선포하는 이 시간에 이 소수의 무리가 하늘의 은사를 맞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우리 교단의 부끄러움도 되고, 한민족의 부끄러움인 동시에 한국에 찾아온 참부모님의 부끄러움인 것을 잘 아는 여기에 모인 통일의 식구들을 굽 어살피시옵소서! 당신의 본연의 심정으로 품고 탄생하였던 아담 아들 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16세까지 양육하던 아버지 앞에 소망의 자리를 중심삼고 축복의 소망이 눈앞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담 해와의 타락 으로 말미암아 원한의 역사를 남겨 놓은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 니다.
이 일을 계승하기 위하여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의 울타리로부터 내적 골수를 찾아서 실체 부모의 내적인 울타리를 연결시켜 지상세계의 부모들이 갈 수 있는 길과 그 부모를 중심삼은 생산된 자 녀들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의 전통을 세워야 만 되겠고 이 효자들이 결속하여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온 세계 를 대표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의 5단계 기준을 넘지 않고는 종족적 기준에서 실패했던 아담의 한의 혈통을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 년 역사를 소모하면서 홀로 홀로 하늘도 사랑하는 자식을 직계 자녀와 같이 사랑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시험을 거치 고 어려운 환경에 부딪쳐 사탄이 참소하지 못할 수 있는 핍박의 외길 로 몰아내며 가라고 하실 적마다 막힌 고개를 넘어야 할 그때에는 하 늘이 넘겨줬던 역사적 사실을 이 자식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 버지!
제1차 이스라엘의 고개, 제2차 아담 가정을 넘지 못한 것, 제2차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를 대신한 가인 아벨의 승리의 패권을 세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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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봉왕을 세울 수 있는 해방적 주권국가를 갖지 못한 예수의 생애는 비참도 하였습니다. 하오나 아버지, 땅이 통곡하고 만물이 통곡하고 만 우주 온 천주가 통곡하며 천상세계, 하늘나라의 본향적 궁전까지도 더 럽힘을 받은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분하고 원통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인류를, 이제 참부모의 수고의 공로와 정성들인 말씀의 해방의 내용을 통해서 여기에 설 수 없는 이 들, 평화대사들의 장자 장녀들을 이제 해방시켰습니다.
영계와 육계가, 천사세계가 모두 막혔던 것을 트기 위해서 이 평화 대사들의 장남 장녀들을 대표한 이들의 이와 같은 결혼식을 역사적 한 의 고개, 문턱을 넘기 위한 문전에서 수행해서 이 소수의 무리를 아버 지 앞에 천국 백성으로 입적시킬 수 있는 천일국 7년 2월 22일 축복 의 현장, 당신이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대하던 본 심 본성의 정이 통하고 골맥이 연결되던 역사적 새 출발의 기원을 탕 감복귀한 수고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여기에 세움 받아 축복 의 이날을 기념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을 아버님, 감사하옵니다.
축복의 은사를 알지 못하는 65억 인류 가운데서 소수의 무리들이 정성을 모아 이제 거쳐가야 할 앞날의 모든 것이 저희들을 환영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가야 할 고개는 사탄의 최후의 운명을 건 시련적 과 정, 유엔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출발로 말미암아 세계를 마음대로 하던 그러한 국가들을 대표한 유엔의 가인적 세력권을 아벨의 유엔으 로서 강제가 아니라 자연히 순종굴복시켜 형님의 권한을 하늘 앞에 돌이키지 않고는 본연을 찾아갈 수 없는 것이 아버지의 신세였다는 사실 을 이 자식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서부터 가고 오는 모든 일, 먹고 자는 모든 일, 좋고 나쁜 모든 인생살이가 당신을 떠나서는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원칙을 통하여 개 인적인 생활을 걸고, 가정적인 생활을 걸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 계와 천주적 인류의 가정을 대표한 축복가정들을 대표하여서 하루 한
290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평화 교차⋅교체 축복결혼식
때….
1대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억만대를 통해서 탕감복귀할 수 없습니다. 1대를 통하여서 거짓부모의 실수의 한을 걷어치우고 해방된 정의의 터전 위에서 조종되는 새 아침을 맞아 광명천지의 해방의 은사 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이 동녘 하늘로부터 떠올라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갖춘 여기에 두 아들딸을 세울 때까지 생애의 어려운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이제 이 아들의 나이는 88년의 생일을 맞는 내일을 앞에 놓고 어머니는 65세의 생일을 맞는 같은 날, 같은 자리에 서서 하늘의 무한한 사랑의 천성적 본심의 정의 흐름이, 정의 샘터가 출발하기를 바라서 금번에 평화대사들이 가야 할 길이 막혀 있는 데 있어서…. 축복이라 는 것은 소유권 전체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인 것인데도 불구하고 부 모님이 수난을 통해서 국가기준을 넘고 유엔의 가인 세계를 대신하여 선언과 더불어 아벨적 세계의 유엔을 형성하기 위해서 미국과 유엔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삼위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조건을 거치 지 않고는 이와 같은 역사적인 공개적 축복식을 세계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갖은 수난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당신의 베풀고 인도하신 결과의 자리에서 하늘과 땅이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천사세계의 아들딸들이 축복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평화 대사들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평화대사의 사명은 천사장 누시엘의, 형 님의 책임을 다해야 될 것이고, 핏줄의 주인 됐던 사탄의, 누시엘 아버 지의 소명적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 세계의 부자지관계를 맺어 가지고 가정기반을 넘어 세계 전체가 타락한 아담 가정과 마찬가 지로 미숙한 자리의 16세 때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온 세계는 청 소년의 사랑의 질서가 문란해 가지고 가리를 잡지 못할 이때에 단연코 참부모는 내외의 혁명은 물론이요, 역사적인 혁명이요, 섭리사적 관의 혁명을 단행하기 위해서 천사장 형님의 자리를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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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자기들이 축복받음과 동시에 자기 자녀들은, 천사세계의 아들딸은 축복할 수 없지만 참부모의 16세까지 안팎의 심신의 통일적 역사의 기원에 따라서 16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모아 해방적 섭리사의 완결을 지어 가지고 모든 만유의 존재가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자 리에서 해방⋅석방, 지상⋅천상 완결을 선포할 수 있는 선언의 시대를 맞게 해주심도 당신의 수고한 연고인 줄 알고 있사옵니다. 여기 자녀 들이 서 가지고 축복받는 이 자리는 자녀들만을 위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대사는 누시엘이 형님의 자리에 있는 것, 오늘 우리 선조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외로이 자기들의 해방의 끝날을 바라 나오던 지루한 역사를 걷어치우기 위해서 천사를 해방하고 천사장의 아들딸들을 축복 하는 데는…. 오늘날 이 땅 위에 아담의 본래 자리, 16세 이전까지 역 사를 이어 나왔던 그 기반을 중심삼고 우리 조상들을 천사장의 자리와 천사장 아버지의 자리를 넘어선 충효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자녀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세운 기준을 세계에 선포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을, 영계에 갔던 사람들을 3천억 쌍 이상 축복하여 가지고 평화대사들과 통일교회의 배경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지상에 재림하여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적 축복의 길을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에서부터 이것을 결말지어야만 아담 가정에 있어서 핏줄을 더럽혔고 가인이 아벨을, 동생을 죽였던…. 형제 가 하나된 것을 갈라 나왔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만유의 존재가 사탄의 소유가 됐던 것을 비로소 돌이킬 수 있는 하나의 승리권한을 하늘 땅 그 무엇이든지 인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선포되는 2월 22 일, 내일….
참부모님의 생일 전에 문턱 너머에서 이제 해방적 석방을 선포하옵니다. 우리 조상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누시엘의 피를 받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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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짓기 위해서는 아담 형님의 자리에 있지만, 아버지 조상의 자리에 있지만 부자의 관계를 대신할 수 있는 축복을, 참부모의 이름을 거친 승리의 유엔 기준까지 축복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천일국 7년을 맞이 해서 이날은 역사시대의 평화를 바라던 인류의 안팎 심정의 소원을 결 실할 수 있는 날로서 정했기 때문에 천일국 7년은 비로소 역사상에 안 식년을 가질 수 있는….
7년 만에 전환하고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있었지만, 49 안식년을 넘어 비로소 해방과 전체 석방을 극복하고 넘어설 수 있는 희년으로서 선포하는 이날입니다. 뜻도 높고 귀하고 넓은 가치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결혼식을 거행하는 이 자리에 아버지가 중심에 섰사오니, 참부 모의 미비하고 부족했던 것도 대신하여 아버지께서 이제 참부모를 앞 에 세워서 따라가며 탕감복귀하는 것이 아니고, 탕감복귀를 완결한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이 절대권한을 가지고 참부모와 참부모의 일족, 참세 계 전부의 중심이 되고 선두에 서서 창조이상의 본연의 법대로 처리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천지를 우리 앞에 부여하기 위한 허락된 거룩한 축복의 이날을 세워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온 세계에 널려 있는 65억 인류와 천상세계에 가 있는 수천억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몽골반점을 중심삼은 이 무리들을 몽골혈족 으로서 몽골동족권의 가지각색의 피와 가지각색의 투쟁적 역사의 원수 의 결실되어 있는 것을 밟아 치우고 몽골반점 혈통적 일체권을 갖출 수 있는 길을 이제 열었사오니….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을 온 천상⋅ 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 앞에 대신가정으로서 상속해 주는 아버지 참부 모의 자리에서 이 일을 선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뜻하신 소원의 일념이 이 땅 위에 갈 길은 타락이 없었던 창조본연의 이상, 타락이 없었던 순수한 본 마음이 심신일체가 되어서 하늘을 참으로 부모로 모시고 그 중심가정이 하늘나라의 중심이 되어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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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넘고, 일족을 넘고, 일국을 넘어 하나의 세계의 골수의 아버지가 좌정할 수 있는 보좌의 연결된 자리가 될 수 있게끔 바라는 소원의 이 시간, 참부모는 있는 정성을 다 바쳐 탕감의 1년을 정비하고 해방의 새로운 아침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 23일은 팔 팔에 육십사(8×8=64)가 아니라 팔 팔의 3배로 삼 팔에 이십사(3×8=24)의 축복완결시대를 결정해서 아무 때나 결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8세로부터 19, 20, 21, 22, 23, 24의 7년을 지 나 8년에 삼 팔에 이십사(3×8=24)…. 손님이 방문하게 될 때 노크를 하는데 처음 할 때는 의심의 노크였고, 두 번 할 때는 친근한 자기 일 족의 이름을 갖고 하지만 나라님이 찾아올 수 있는 개인의 해방과 가정의 해방과 국가의 해방을 필요로 하는 팔 팔 3수의 고개를 넘길 수 있는 이날, 내일과 더불어 참부모의 88년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88년이 되는 내일을 맞이할 때에는 재차 8회 하나님이 앞장서서 맞을 수 있는 삼 팔에 이십사(3×8=24), 모든 천상⋅지상 완전해방의 시대로 전진 전진 전진할 것을 축복의 이날의 기념으로서 표적을 정하 여 선포하오니, 친히 선포한 뜻대로 아버지께서 중심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처리 시행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구약시대⋅신 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시대까지 4차 8수로서 안착할 수 있는 자유의 천국세계로 발발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거룩한 오늘 이날에 새로운 획을 긋고 만국 만세계가 해방⋅석방의 자리에 시험도 없이 직행할 수 있는, 하늘과 직통할 수 있는, 보좌와 직결될 수 있는 길로 개방⋅해방⋅석방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참으로 참으로…. 정말 우리나라의 주인이 될 것을 결의하면서 여기에 참석한 사람은 대신자가 되고 상속 자가 될 것을 선포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일이 계획대로 만사형통하시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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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아주! 하늘땅이 합하여서, 아주! 선포의 날로 세워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예물교환)
<성혼선포> 2007년 천일국 7년 2월 22일 참부모님의 주재로 대한 민국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이루어진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평화 교차⋅교체축복결혼식’에 참여한 가정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세계와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축사, 축가, 꽃다발 및 기념품 봉정, 신랑신부 인사)
<억만세삼창> 하나님 왕권 수립 승리, 억만세!「억만세!」천지인참 부모님 수고했습니다, 억만세!「억만세!」오늘 축복받은 신랑신부 521 쌍, 억만세!「억만세!」
(주례퇴장, 폐식선언) *
지구성 도처에서 이날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오신 전 현직 국가 수반과 평화를 사랑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사명 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본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아울러 여 러분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본인은 2004년 미국과 한국의 국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추대 받아 대관식을 가진 이후, 2005년 9월 12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그 승리적 기반 위에 2006년 6월 13일에는 실체적 천일국 창건을 위한 천주평화의 왕, 참 부모님의 천정궁 입궁식과 대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이처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천일국 창건의 바쁜 나날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천일국 7년인 이 해, 2007년은 섭리적 차원의 희년입니다. 이 귀한 성년을 맞아 오늘은 특별히 본인의 88세 생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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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3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참아버님
미수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앞부분은 강연 문 전문임.
296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한학자 총재의 65세 생신을 경축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 하고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에서 오늘은 본인과 한 총재가 참가정 3대권을 동원하여 지난 2년 간 세계 65억 인류를 상대로 전수 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섭리적 관점에서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 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세계 평화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한 이 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상 가정은 어떤 가정이겠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한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평화모델이상가정을 이루시고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 전체를 완전 투입하시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천주의 총합실체요, 영육계의 매개체이며 만물의 주관주인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모델평화이상가정을 이루는 데는 절대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절대자 되신 하나님께서 절대적 기준 위에서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한 인간은 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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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하는 절대기준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기 위해 가야 할 숙명적 노정의 삶이 필요하다는 말입 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 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과 보호 아래 비교적 안전하고 무난한 유소년 시절을 거친 후 새 롭게 역동적인 삶을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완성을 통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 외 없이 지켜야 할 절대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둘째는 부부간에 생명보다 귀하게 지켜야 할 절대모델성, 즉 절대정절의 천법입니다. 부부는 하늘이 정해 준 영원한 반려자로서 자녀를 생산함으로써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창조하는 공동 창조주의 절대⋅ 유일⋅불변⋅영원성의 본원지인 것입니다. 혼전순결을 지켜 순수한 하 늘의 부부로 맺어진 사람들이 어찌 천도를 벗어나 외도를 할 수 있겠 습니까?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성인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절대성을 중심삼은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대로 개인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부부관계를 맺고 하나 님과 완전일체를 이루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들 속에 임재하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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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연이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녀에게도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참사랑의 기준이 연결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 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 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 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 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 권과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일 것 같습니까? 한마디로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이 충만하고 참사랑이 축이 되어 세워진 세계입니다. 참사랑이 모든 환경권의 외형이자 내용인 세계입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참사랑으로 일관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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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가 위해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 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 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 계입니다.
천국은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참사랑을 호흡하며 사는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참된 하나님의 혈연으로 인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온 세계가 우리 몸의 세포들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인 참사랑만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하 나님도 참사랑을 위해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혈통권을 잃어버리고 형제권과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소중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 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 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 생명, 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 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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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 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 에 접붙임을 받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결혼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 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축복결혼은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이며,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 운 차원의 천적혈통을 창조하는 대혁명입니다. 즉, 축복결혼은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인류 재창조의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 식입니다.
이제 인류는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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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새로이 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바 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주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평화이상가정이 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 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 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 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 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인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인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 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인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 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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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되는 것입니다.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 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 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 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 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누가 여러분의 잘잘못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조부모요, 부모요,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아내, 여러분의 자식들입니다. 가정 안에서 해결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서로서로 위해주는 삶의 모범을 보일 때 용서 못 할 잘못이 어디 있겠으며, 범 죄할 수 있는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절대가치에 의한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 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형세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백 년쯤 살다가 육신의 기 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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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인간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니다. 좋다고 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신 영계도 영원하 고 불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계에서 육신을 쓰고 현상세계와 각종 관계를 맺어 가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도 인간은 영인체를 갖고 영계의 모든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숙명 적 존재인 것입니다.
여기서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은 한 백 년 쯤 버티다가 간다고 하지만, 영인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생하 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이라도 결국은 죽는 것 아닙니까?
따라서 여러분의 삶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완성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현상세계요, 유한세 계인 지상계의 삶에서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완성시켜야 하는 소 명적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영인체의 완성은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 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상계에 사는 동안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은 이와 같은 하늘의 공법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의 영인체에 기록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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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따라서 영계에 들어가는 여러분은 육계에서의 삶을 백 퍼센트 수록한 영인체의 모습입니다. 잘 익은 선한 삶이었는지 벌레 먹고 썩은 악한 삶이었는지는 여러분의 영인체에 적나라하게 나타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심판주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심판관이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오늘로 88세의 생신을 맞게 되는 레버런 문(Rev. MOON) 의 생애는 실로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으로 점철된 한의 생애였 습니다. 제1아담과 제2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고 완성해 야만 하는 제3아담 된 참부모의 사명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사 명은 물론 모든 종주들의 사명까지도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는 삶 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주창조가 그러했듯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인류 재창조의 대혁명적 역사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과도 의논할 수 없는 고독한 생애노정이었습니다. 하나님까지도 돌아보시지 않아 철저하게 혼자서 찾아가야 하는 가시밭 광야노정이었습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생사의 기로에서 피를 토하면서도 하늘과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만 했던 불사조의 모델성을 세우기 위한 삶이었습니다.
일찍이 일본 유학시절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또 해방 직후 공산치하인 평양에서 하늘의 뜻을 전파하다가, 그리고 자유국가로 탄 생한 이승만 정권 하에서도,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대 표국임을 자랑하는 미국에서조차 옥고를 치르는 등 일생에 여섯 번씩 이나 무고한 옥중투쟁을 거쳐야만 했던 레버런 문의 파란만장한 삶, 즉 절대모델성 완성을 위한 그 삶을 어느 누가 이해하는 자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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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불쌍하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타락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 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다. 지금이라 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디만 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는 일반적으로 88세 노인의 나이가 되면 일생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용히 다음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때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의 삶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삶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어서가 아닙니다. 아직도 타락권을 벗어나지 못한 채 허덕이고 있는 인류를 구해주어야 할 참부 모로서의 소명적 사명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후천개벽의 시대, 즉 추수의 때가 왔습니다. 본인은 금년에도 여러분을 선도하여 인류복귀의 천주적 혁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 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손을 잡고 천명을 받들어 주어진 소명 적 책임을 완수합시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씩이나 되는 우리 형제자매 들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다 속절없이 죽어 가는 현실을 어찌 외면할 수 있습니까?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 속에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 합니다.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 분을 하늘의 축복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 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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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기능 을 발휘할 수 있는 천주적 차원의 아벨격 유엔의 위상이 바로 ‘천주평 화연합’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이자 소망입니 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평화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후천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개인⋅가 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천시대는 탕감복귀로 얼룩졌던 구약⋅신약⋅성약시대까지의 선천시대를 승리함으로써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착시대요, 아담 타 락 이전 본연의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해 가는 시대입니다. 뿐만 아니라 후천시대는 평화의 왕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일체권을 이 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참사랑 심정권의 시대, 즉 천주평화통일 왕국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확실해졌습니다. 인류는 참부모님의 은사권 내에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 혈통전환을 하고 새롭게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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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혈통을 전수받는 은사인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 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사명인 것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은 이제 개념적이고 의식적인 차원을 넘어 참부모님의 실체적 대신자요, 상속자 된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 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후천 시대의 이 소명적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무서운 심판의 날이 닥칠 것입니다.
본인이 지난 2006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식과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 때 공표한 7개항의 천일국 시민 된 천도적 차원의 기본의무와 사 명을 완수하여 반드시 승리자들이 되십시오. 세계 지도자 여러분, 억조 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는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실체적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된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이상세계왕 국을 창건합시다!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선한 평화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 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기념사, 축사, 꽃다 발 봉정, 예물 봉정, 새 세계경전 ⋅ 미수기념문집 봉정, 축가, 천성경 (7개 국어) ⋅ 평화메시지(40개 국어) 하사)
뭘 하는 거예요? 간증을 하는 거예요, 강연을 하는 거예요?「평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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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의 강연입니다.」이 강연은 중요한 강연이 될 것입니다. 인간이 바라던 소망의 최후의 종점에 이르러 가지고 갖추어야 할 인격완성의 모 습을 결론짓기 위한 내용이니 만큼 각자에게도 필요하고, 가정에도 필 요하고, 나라에도 필요하고, 천지에도 필요하고, 하나님 자신에게도 필 요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자유스러운 마음을 활짝 여시고 듣지 못한 내용의 그 뜻이 무엇인가 음미하면서 오늘만이 아니고 생애를 통해서 연구할 수 있는 내용이 깃들어 있으니까 여러분 개인과 여러분 나라와 여러분 세 계 앞에 이것을 미치고 이룰 수 있게끔 주동적 역할을 해야 됩니다. 그런 패들이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인 것을 이 사람은 믿고 있으니 그렇게 하기를 약속하는 사람은 손 들고 박수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감사합니다.
(물을 마시심) 먹고 싶어요? (웃음) 자! 대신 먹는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구요.
제목이 있는데, 제목이 뭐냐? (기침을 하심) 내가 목이 좀 쉬었어요. 큰 소리로 해야 할 텐데 작은 소리로 하면 좋겠나요, 큰 소리로 하면 좋겠나요? 옛날에 젊을 때 같으면 이 벽이 무너질 수 있게끔 외치기도 했고 이 단을 두들기면서도 강조했었는데, 그렇게 하면 나이 많은 사 람의 모습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잘 압니다. 도수가 지나 더라도 용서해 주고 젊은 기질을 가지고 젊은 청년을 좋아하는 하나님 이니 만큼 그들 앞에 더더욱 청년의 용기와 기백을 가지고 이 시간을 맞아주기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아주!「아주!」고마워요.
오늘의 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를 말해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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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것이, 큰 무리들이 하나되면 큰 나라, 큰 세계가 된다는 그런 뜻이 있어요.
(평화메시지Ⅻ장 낭독 시작; 지구성 도처에서 이날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오신 전 현직 국가수반과 평화를 사랑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본인과 한학자 총재는 물론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가정이
중요합니다.
(낭독 계속; 아울러 여러분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 다.) (박수) 감사해요.
(낭독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천일국 7년인 이 해, 2007년은 섭리적 차원의 희년입니다.) 안식년이 아니에요. 50년 만에 한 번 오 는 것인데, 그런 때가 없었습니다.
(낭독 계속; ……존경하는 세계 평화 지도자 여러분!)「예!」고마워 요, 이렇게 더운데.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 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상가정은 어떤 가정이겠 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지금까지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자기를 낳은 아버지 이전에 역대 조상은 물론이요, 후대후 손의 부부보다도 더 가까운 심정으로 모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한 절대평화모델 이상가정입니다.)
(낭독 계속; ……다시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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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 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절대성’ 한번 해봐요.
「절대성!」
(낭독 계속; 첫째는 결혼식 때까지 지켜야 할 절대성(絶對性), 즉 절대순결의 기준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부모의 사랑과 보호 아래 비교적 안전하고 무난한 유소년 시 절을 거친 후 새롭게 역동적인 삶을 출발하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것입 니다.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완성을 통 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 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 절대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한번 해봐요.「순결입니다.」순결입니다.
(낭독 계속; 둘째는 부부간에 생명보다 귀하게 지켜야 할 절대모델 성, 즉 절대정절의 천법입니다. 부부는 하늘이 정해 준 영원한 반려자 로서, 자녀를 생산함으로써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창조하는 공동 창 조주의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의 본원지인 것입니다.) 이건 누가 변명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에요.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성은 이처럼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절대성의 기준을 고수하지 않고는 인격완성, 즉 완성인 간의 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도 인격 신, 실체신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는 완성인간을 통해 참된 가정적 절대성 기반을 확보하지 않고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 한 거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절대성을 중심삼은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 대로 개인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부부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완전일체를 이루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들 속에 임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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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수 있는 인연이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녀 에게도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참사랑의 기 준이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타락이 문제지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 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 입니다.) 박수들 해요. (박수)
(낭독 계속;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혈통권을 잃어버리고…) 첫째가 그래요.
(낭독 계속; 형제권과…)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낭독 계속;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이렇게 될 것이 뒤집어졌어요.
(낭독 계속; ……여러분,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소중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 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 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그 씨를 받지 못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문제입니다. (낭독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 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
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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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명심하십시오!) 효자 되고 충신 되라는 그런 얘기가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뿌리인데, 뿌리가 없어 가지고 자식들이 가지와 새끼를 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낭독 계속;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명심하고 있어요?「예.」크게 한번 해봐요.
「예!」감사해요.
(낭독 계속;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 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 간의 모델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낭독 계속;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 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디 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 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축복결혼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박수) 감사해요.
(낭독 계속;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 법은 교차) 한 쌍 한 쌍은 교차예요.
(낭독 계속; 교체축복결혼입니다.) 미국이면 미국 나라와 소련이면 소련 나라 전체가 한꺼번에 축복만 받으면 사흘 이내에 하늘나라에 입 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낭독 계속; 축복결혼은 인종, 문화, 국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이며…) 그렇기 때문에 망하 지 않습니다, 암만 세계가 반대해도. 장본인이 여기 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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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천적인 혈 통을 창조하는 대혁명입니다. 즉, 축복결혼은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 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인류 재창조의 거룩한 혈통전환 의식입니다.) (박수) 안 하면 안돼요. 대통령이든 누구든 안 하면 안됩니다. 그 나라의 헌법은 하나님이 세운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세운 거예요. 타락 이후에 생긴 거라구요. 소유권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여기 몽골리언 책 임자가 왔구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권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 아니에요. 사탄에게 속한 거예요. 알겠어요? (영어로 잠시 말씀하심)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이제 인류는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 서…) 성주 가운데는 혈통전환의 21가지의 하늘이 원하는 재료가 들어 가 있어요.
(낭독 계속; 혈통전환을 하고 새로이 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 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 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주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소명적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한 번 다시 읽자구요.
(낭독 계속;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여러분이 그렇게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기관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낭독 계속;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끝날에는 이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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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주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나도 소명적 책임을 하기 위해서 이것을 밝힌 거 예요. 여러분이 알았으니 여러분의 가정과 일족을 넘어서 일국에 이것 을 보편타당화시키지 않으면 안돼요. 여러분이 이 일을 안 사람으로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이런 것을 통고한 모든 선조들은 여러분들에게 대번 물어 보는 거예요. “우리가 통고한 내용을 중심삼고 너희들이 세상 나라와 세상 세계의 인류 앞에 해방의 축복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고 왜 왔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가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본가정과 본나라와 본세계를 다 잃어버려서 전형으로 찾아 야 할 것이 가정이에요.
(낭독 계속;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 자리가 바로 모델적 평화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 야 한다는 뜻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못 이루었어요. 몽골리 언, 정신 차려야 되겠다구요. 전부가 이런 자리에 서지 않았어요. 잘 들으라구요.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 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 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재편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찾아갈 가정이 없어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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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 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 리에…) 양심을 말해요.
(낭독 계속;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이게 문제입니다. 하나 안 돼 있어요. 하나 안 되면, 하 나님이 찾아갈 수 없어요. 평화가 찾아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요. 그러나 몸 마음이 싸우는 역사이래 한의 뿌리를 뽑자고 주장한 사 람이 없었어요. 종교가 가르치지 못했어요.
오로지 참부모 되시는 문 총재만이 이것을 헤쳐서 확실히 가르쳐줬어요. 이 확실한 내용을 알고 결심하게 된다면, 몸 마음 하나되는 것은 문제도 없어요. 하늘이 거기에 무한한 원천의 힘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그것을 꺾을 자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인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 것이 문제가 돼요.
(낭독 계속;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첫째고, (낭독 계속; 부부의 사랑…) 부자일신, 부부일신, 자녀일신의
(낭독 계속;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형제의 사랑은 뭐냐 하면 3대권으로 할아버지가 갖고 있는 가정,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갖고 있 는 형제, 아들딸이 갖고 있는 형제인데, 형제의 사랑은 이것이에요.
(낭독 계속;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것을 몰라요. 3대의 자손들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을 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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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전도할 줄 몰라요. 자기 생명줄에 달려 있는 것을 풀지 못한 어리석은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기성 의 습관적인 종교를 믿는 사람의 전통을 따르면, 하나님이 상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형제! 그래서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을 완성해야 된다구요.
(낭독 계속;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종적 3대인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할아버지의 시대⋅아버지의 시대⋅자기 의 시대, 또 4대권 후손의 시대가 전부 들어가요.
(낭독 계속;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전후⋅좌우가 하나로 연결되어…) 종횡으로 연결돼요.
(낭독 계속;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오늘날 여러 분들로 보게 된다면 개인주의 시대, 가정주의 시대, 국가주의 시대 등 이 모든 갈라져 나온 것이 하나되어야만 돼요. 하늘땅에 있는 모든 전 부가 하나돼야만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거예요, 영원히 같이 한 자리 에서 운동을 하니.
(낭독 계속;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 여기에 평화가 나와요.
(낭독 계속; 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왕국 가지고는 안 돼요. 아시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예.」알았으면 박수를 하지. (박 수) 고모니 대고모니 이모니 사돈이니 뭣이니 갈라질 수 없어요. 7대 14촌이 하나되어야 돼요. 1대에 2촌씩이에요. 7대가 하나 안 되면 천 국에 못 들어가요.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예.」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일족의 3대권을 거쳐 나가는 데 40명, 50명인데 3대에서 7대 14촌까지 나간다면 얼마나 되겠어요? 몇 백명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니 위하는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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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고는 탈락되기 쉽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위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 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에서, 가정에서 이 일을 못 하면 세계의 평화는 상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천리와 천도가 다스리는 세계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막힘이 없는 진리와 순리의 세계입니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절대가치에 의한 정오정착의 세계입니다.)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습니 다. 밤낮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그림자가 있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12시가 되면 동서로 뻗은 그림자가 자기 안으로 숨지요? 마찬가지로 그것을 말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정 하나만이 아니고 전체가 나와 더불어 관계돼 있 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하지 않더라도 여러 분 자신이 여기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식이 하나 되고 3대가 하나되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가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의 중심적인 가정을 대표해야 돼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모델 가정이요, 예수님도 그렇고, 모든 역사적인 종교도 이 모델 집에서 살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 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낭독 계속;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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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내 한 가정만이 아니에요. 그 한 가정이 세계 전체의 생사 지권으로서 하늘에 줄을 달고 있다는 거예요. 그 가정을 하나하나 촉 진시키는 것이 하나에서 전체를 합해서 천국 만드는 것보다 몇 백배, 몇 천배 쉽기 때문에 자기 가정에서부터 이루어라 하는 말씀이에요. 아시겠어요?「예.」
(낭독 계속; 인간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본래 인간을 이중구조로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 사람, 마음 사람으로 돼 있 지요?「예.」
(낭독 계속; 유형세계인 현상세계의 축소체로서 육신을 창조하시고, 무형세계의 대표요, 주인으로 세우기 위해 영인체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지상계에서 한 백 년쯤 살다가 육신의 기능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동적으로 무형세계인 영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 는 것입니다.) 창조원리예요. 이것은 뜯어고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하나님도 사탄의 타락을 막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이처럼 영계는 육신을 터로 하여 살고 있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지상생활의 자동적이고 필연적인 연장일 뿐입 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인간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그 창조이 상적 본향이 변할 수 없어요. 변할 수 없으니 거기에 맞게끔 돼야 그 세계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다. 아주!「아주!」
(낭독 계속; 영계는 이처럼 엄연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상의 세계도 아니요, 상상의 세계도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선택권 밖에 있습 니다. 좋다고 해서 가고,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신 분인 것처럼 당신이 창조하신 영계도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상계에서 육신을 쓰고 현 상세계와 각종 관계를 맺어 가며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도 인간은 영인체를 갖고 영계의 모든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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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하는 숙명적 존재인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은 누나 손대서 변경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여기서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몸뚱이를 중심삼고 밥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낭독 계속; 영인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은 한 백 년쯤 버티다가 간다고 하지만, 영인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 입니다.) 영인체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친구가 돼서 같이 여 행도 할 수 없어요.
이 방대한 우주가 태양계의 1천억 배예요. 지구의 연령이 45억 년에서 47억 년을 잡고 있어요. 저 먼 나라의 별빛이 지구를 향해서 1초 동안에 지구를 7바퀴 반 돌 수 있는 3억 미터의 속도로 달리는데, 1년 가는 빛의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데 47억 광년이 걸려도 아직까지 지구 땅에 도착 못 한 빛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우주가 커요.
조그만 먼지 하나 같은 것을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하겠어요? 그거 미쳤지. 그거 벌 받아야 되겠어요, 복 받아야 되겠어요? 우주의 법이 가만 안 두어둬요. 자동적으로 처단해 버린다 는 거예요.
이거 문 총재의 협박이 아닙니다. 알고 보니 그런 세계이니 거기에 맞게 살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없어집니다. 지금 주 인이 누구예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몸이 주인이에요, 마음이 주 인이에요? 남편 아내가 싸우고 있는데, 누가 주인이에요? 나라의 주인 이 누구예요? 야당 당수가 주인이에요, 여당 당수가 주인이에요? 대통 령, 장관, 국회의장이 주인들이 아니라구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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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세운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종교의 승리권을 찾아 갖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관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진리 중의 진리예요. 이런 결단적인 말까지 하는 사람 이 레버런 문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레버런 문이 싫기도 하지만 레버런 문이 싫은 것보다 좋기도 하다는 거예요.
그 말을 이해하겠어요? 싫은 것보다도 좋기도 하다. 싫은 것보다 좋으면 됐지. 백 번 낙제했더라도 맨 마지막에 승리의 왕자가 오게 되면 만세가, 백 번 진 것도 영광의 자랑거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알아 듣소, 못 알아듣소?「알아듣습니다.」(박수)
(낭독 계속; ……따라서 여러분의 삶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완성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현 상세계요, 유한세계인 지상계의 삶에서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완 성시켜야 하는 소명적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거 안 하면 안돼요. 물어보라구요. 자기가 하는 일은 양심이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속일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부모보다 앞 서 있고, 스승보다 앞서 있고, 하나님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양심보고 물어보고 살았으면 종교고 정치고 다 필요 없었어요. 그 세계로 가야 돼요.
(낭독 계속; 그런데 영인체의 완성은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상계에 사는 동안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은 이와 같은 하늘의 공법을 기준으로 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의 영인체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양심은 모르는 것이 없어요. 속일 수 있어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영계에 들어가는 여러분은 육계에서의 삶을 백 퍼센트 수록한 영인체의 모습입니다. 잘 익은 선한 삶이었는지 벌레 먹고 썩은 악한 삶이었는지는 여러분의 영인체에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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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기록이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이 여러분의 심판주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의 심판관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재판장이 돼서 기성교회 가 믿는 모양으로 악한 녀석은 지옥에 보내고, 선한 사람은 천국에 보 내요? 그건 자기가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 하나님이 제일 불쌍하지.
(낭독 계속; 여러분, 오늘로 88세의 생신을 맞게 되는 레버런 문 (Rev. MOON)의 생애는 실로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으로 점철 된 한의 생애였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을 말리지 못했으니, 참부모가 거짓부모로 돼서 망치는 것을 말리지 못했으니 참부모가 가 야 할 길을 가르쳐 줄 수 없었던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인간 책임분담이 결혼을 중심삼고 완성할 것이었는데, 미완성 과정의 16세에 자라고 있는 완성의 축복의 가정을 이루지 못한 그들 앞에 하늘의 모든 전체의 비밀을 가르칠 수 없어요. 누가 타락하고 있고 지 옥 간다는 말을 가르쳐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통일 원리를 알면 깨끗이 다 알아요. 변명이 아니에요. 사실적으로 다 알게 돼 있어요.
(낭독 계속; 제1아담과 제2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고 완성해야만 하는 제3아담 된 참부모의 사명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의 사명은 물론 모든 종주들의 사명까지도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 는 삶인 것입니다.) (박수)
참부모를 아는 사람들은 어때요? 절대자 주인으로 계시는 하나님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책임질 수 없어요. 참부모를 믿고 참부모를 앞서서 모셔야 돼요. 그 다음에 참부모 반대한 것을 넘어서서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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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앞에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의 충효의 도리를 가해서 서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본래의 원칙입니다.
뭐 바울 같은 양반은 믿으면 천국 가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가보라구요. 바울 신앙을 중요시하는 그 신앙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무슨 교파주의자? 하늘나라에 못 갑니다. 국가주의자, 못 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단 한 가정에서부터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의 나무와 같아 요. 중심 뿌레기에서부터 줄기, 순 이렇게 돼 가지고 수천 년 컸지만 그것이 한 씨에서 심어놓은 것이 큰 것과 마찬가지예요.
수많은 가지를 뻗쳐서 열매 맺힌 그 가치와 첫 번 심은 하나의 씨의 가치는 어때요? 수만 개, 수백만 개가 되더라도 한 알 한 알의 가치는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가는 천국에 아니 갈 수 없다는 사실, 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아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쳐야 돼요. 이거 중요한 것입니다.
(낭독 계속; 제1아담과 제2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고 완성해야만 하는 제3아담 된 참부모의 사명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의 사명은 물론 모든 종주들의 사명까지도 총체적으로 완수해야만 하 는 삶인 것입니다.) 문 총재가 참부모 됐으면 참부모 하나면 됐지, 구 세주의 말이 필요 없는 것이요, 메시아라는 말이 필요 없는 것이요, 재 림주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라구요. 왜 이렇게 됐어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왕국을 세워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참부모 대신 여러분들은 구세주가 되어야 돼요. 자기 일족의 나라를 구해주는 구세주가 되어야 되고, 종교를 중심삼고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종교가 무슨 교 무슨 교 다 있지만 싸우고 있는데, 이 싸우는 판에는 하나님 이 없어요.
그 다음에 예수가 왕 되기 위해서, 주인 되기 위해서 왔다가 죽임을 당했으니 재림주를 바라서 제2차 부모를 모시기 위한 것인데, 재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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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자리를 잡고 이 땅을 떠나게 되면 여러분들이 재림주 대신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가 되어야 되고, 종교를 구할 수 있는 메시아가 되어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 제일 악한 놀음을 하고 있어요. 팔레스타인에 있어서 자기들 제일주의, 시온주의를 중심삼고 축복의 약속을 절대 중 시하는데 그 주의는 벌써 지나간 지가 오래됐어요. 히틀러가 6백만을 살해했는데…. 6백만만인가? 불신자까지 하면 1천만 이상 살해한 그런 역사를 남겼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내가 이것을 밝혀주지 않으면 “아이고, 문 총재! 참부모라면 이것을 확실히 왜 가르쳐주지 않았어?”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가르쳐줘야 지요, 하나님이 못 가르쳐줬으니. 못 가르친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느 냐 이거예요. 거짓부모가 주인 됐으니 잘못한 것을 재림주가 나와서 이것을 절대시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다시 하늘 앞 에 봉정하게 될 때 받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의 자리에 서서 “앞장서 가지고 가르친 모든 전부가 내가 가르친 것이고, 갖고 있는 모든 전부가 내 것이다. 내 것 을 사탄이 가져간 것인데, 너희들이 받아 가지고 나한테 다시 돌려주 니 나도 너희들한테 돌려주겠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제3차의 시대에서만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거예요. 셋째 번이에요. 머리 좋은 사람은 알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우주창조가 그러했듯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인류 재창조의 대혁명적 역사였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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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 의논할 수 없는 고독한 생애노정이었습니다. 하나님까지도 돌아보시지 않아 철저하게 혼자서 찾아가야 하는 가시밭 광야노정이었습니 다. 수없이 반복되는 생사의 기로에서 피를 토하면서도 하늘과의 약속 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일어서야만 했던 불사조의 모델성을 세우기 위한 삶이었습니다.) (박수)
모델성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아버지! 그 성을 통해서 태어난 아들 딸! 그 성의 완벽한 기반에 있어서 서로서로 남녀가 결혼한 그 가정, 그 족속, 그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 문에 공산주의나 민주세계, 미국도 믿을 수 없고, 한국도 믿을 수 없어 요. 6자회담을 조종하는 괴수 양반이 여기 서 있는 양반이라구요. 물 어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하나님주의를 따라갈 수 있는 길밖에 없어요.
보라구요. 절대자다 할 때에 하나님도 절대자가 되고 싶고, 절대자의 아들이 있다고 할 때는 절대 아들은 아버지와 같이 절대자가 되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박보희!「되고 싶습니다.」절대라는 말 가운데 는 하나밖에 없는 것을 말해요. 알겠어요?「예.」둘이 있는데, 절대라 는 말이 성립이 안 돼요.
그러면 부자끼리 싸우지요? 부부끼리 싸우지요? 형제끼리 싸우는데 어떻게 절대 부부를 만들고, 절대 부자지관계, 절대 형제관계를 만들어 요?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답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는 있다!「없습니다.」나는 있다, 이놈의 자식들아!「없습니다!」없으니까 자식이라고 해도 뭐 실례가 아니라구요. “공석에서 목사라고 하는 사 람이 자식이라고 하다니? 문 총재, 될 대로 다 됐구만. 망하겠구만.” 할 수 있지만, 안 망해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마에 맞았어요, 가슴에 맞았어요? 머리로 알아요, 심장으로 알아요?「심장으로 압니다.」심장으로 알아야 돼요. 몸이 고동소리를 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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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과 같이 열이 이동할 수 있게끔 충격을 받는 감동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천국 행로에 동참하지 않고 떨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어다, 아주!「아주.」크게 해봐요.「아주!」
믿어줄게요. 아주 좋구만, 오늘. 기후도 좋고 말이에요. 기후가 아니라 전깃불이로구만. 진짜 기후도 오늘 아침에 좋을 것 같던데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거 여러분을 믿어주는 거예요. 문 총재가 말하 는 하늘나라는 화창해 가지고 오늘 기후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거예요. 나는 얘기했는데 문 총재가 나가보지 않고 날이 좋은 것을 믿어주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알긴 다 아누만.
(낭독 계속; 불사조의 모델성을 세우기 위한 삶이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음란한 단체라고 말하지요? 그놈의 자식, 배때기를 째 가지고 세 포를 찢어서 독수리 밥으로 만들 때가 올 거라구요. 문 선생이 함부로 안 살아요. 수많은 여자들이 유혹했지만 꿈과 같이 생각하고 살아온 사나이예요. 우리 어머니보고 물어보라구요.
(낭독 계속; 일찍이 일본 유학시절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또 해방 직후 공산치하인 평양에서 하늘의 뜻을 전파하다가, 그리고 자유 국가로 탄생한 이승만 정권 하에서도,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민주 주의의 대표국임을 자랑하는 미국에서조차 옥고를 치르는 등 일생에 여섯 번씩이나 무고한 옥중투쟁을 거쳐야만 했던 레버런 문의 파란만 장한 삶, 즉 절대모델성 완성을 위한 그 삶을 어느 누가 이해하는 자 있었습니까?)
여기 다 자랑하지만 “한 번 내가 문 총재 편 되겠다.”고 한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에 와서 “내가 통일교회 평화대사니 문 총재도 알아줘야 된다.” 하는데, 알아주게 안 돼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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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사람입니다. 뜻에 어긋난 사람은 한 치도 용서하지 못해요. 용서하려면 “내가 다 책임지고 몇 배 갚아 주마.” 이래 가지고 책임질 줄 알지, 책임을 피하려고 하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밤의 길을 낮과 같이, 낮의 길을 공중의 태양세계에서 가는 것과 같이 가야 돼요. 어려운 길을 막론하고 먼 길을 찾 아와 가지고 축하해 주니 감사, 감사합니다. 일시에 감정적인 느낌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생복락의 승패를 결정하는 생명 가치의 승패, 번 창할 수 있는 승패의 권한을 세우기 위한 숨은 뜻의 길을 가는 밀사들 이 돼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알지 못하고 대접받을 수 없는 자리인 것을 알지어다. 아주!「아주!」(박수)
(낭독 계속; 불쌍하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타락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 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 다.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 디만 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눈물, 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의 우주 역사의 종교 전체를 책임지고 흘리는 눈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 울다가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선생 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같은 자리에서 위로하고 나 서 자랑을 해야지. 나는 하나님을 위로하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 앞 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 세상에서는 일반적으로 88세 노인의 나이가 되면 일생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용히 다음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하 는 때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의 삶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 다.) (박수) 나는 남한테 욕을 먹어도 대항을 못 해봤어요. 맞고도 대 항을 못 해봤어요! 몰리는 사람들의 아비가 되어야 되고, 쫓기는 사람 들 가정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데 같이 싸워 가지고는 쫓기는 아들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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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언 동족이 축복받아서 혈족으로 되지 않고는 몽골리언 나라가 하늘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잘 왔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 내가 볼따구에 키스도 해줬다구. 알겠어? 내가 당신 나라에 갔었지. 내가 안 고 키스를 해줬어. (영어로 잠시 말씀하심) 그러니 알 거라구요.
(낭독 계속; 개인적으로 삶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어서가 아닙니다. 아직도 타락권을 벗어나지 못한 채 허덕이고 있는 인류를 구해 주어야 할 참부모로서의 소명적 사명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거 누가 책임지겠어요? 여러분이 책임 못 집니다. 맡길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이제는 후천개벽의 시대, 즉 추수의 때가 왔습니다. 본인은 금년에도 여러분을 선도하여 인류복귀의 천주적 혁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손을 잡고 천명을 받들어 주어진 소명적 책임을 완수합시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씩이나 되는 우 리 형제자매들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다 속절없이 죽어 가는 현실을 어찌 외면할 수 있습니까?) 외면하면 죽는 것이 나을 거예요. 그러니 운명적이 아니라 숙명적 책임이에요.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역 사 속에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 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 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누가? 하나님을 대신한 문 총재가!
(낭독 계속;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재림하여 여러분을 하늘의 축복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지나가는 거예요. 두고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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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 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천주적 차원의 아벨격 유엔의 위상이 바로 ‘천주평화연합’입니다.) (박수)
아벨유엔을 안 만들면 안돼요. 아벨유엔을 만들기 위해서 내 생명과 내 재산, 내 나라의 전부를 다 포기해야 돼요. 아벨유엔이 갖춘 하늘 전체의 가치라는 것은 여러분의 나라는 물론 지구성의 몇 천만배 가치 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손해가 아니에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이렇게 하염없는 생애를 거쳐가면서 행복의 날을 남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타락의 슬픔 이 아니라 행복의 길에 들어선 자신들을 자랑하는 것을 바라보는 거예 요. 그것을 소망하고 지금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인을 구원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나라가 일시에 축복받고 하늘나라에 입적할 때가 왔어요. 미국과 소련이 교체결혼만 하는 날에 는 3일 이내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평화의 왕국이 되는 거예요. 모든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40일 이내면 교육을 필하고 남을 수 있는 시대예요. 주권자들, 왕권자들이 붙들고 있기 때문에 문제예 요.
이제는 주인이 다 없어요. 미국에도 주인이 없고, 한국에도 주인이 없고, 어느 나라나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주인이 없다고 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오로지 남은 것은 가정적 주인이요, 8단계의 천주의 해방 적 주인의 이름을 가진 문 총재의 품을 찾아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 실이에요.
여기에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왔는데 이런 말을 하면 내가 실례인 것을 다 알지만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보라구요. 되나, 안 되나 두 고 볼 수 있는 일선에 서서 자기의 갖추어야 할 예법을 갖춰 가지고 선생님의 뒤를 놓지 말고 고개를 몇 고개 넘어봐라! 그렇게 되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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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 말이에요. 안 되면, 문 총재는 하나님이 이 자리까지 남겨두지 않았어요. 벌써, 다 처단해 버렸다구요. 죽을 자리가 얼마나 많았어요.
(낭독 계속;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천주적 차원의 아벨격 유엔의 위상이 바로 ‘천주평화연합’입니 다.) ‘천주평화연합’ 한번 해봐요.「천주평화연합입니다.」이것을 점령 하다 보니 거기에는 개인의 집도 있고, 가정도 있고, 나라도 있고, 세 계도 있고, 하늘땅에 선 모든 전부가 거기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기 다리고 있다구요.
(낭독 계속;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희망이라는 것은 미래의 것이요, 소망은 오늘 이 자리의 것이에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평화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를 해봐요. 문 총재 가 하겠다는 것은 다 해 나왔으니 이것도 나중에 아니 될 수 없게끔 될 것이다. 알겠어요?「예.」통일교회 여기에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 왔어요?「잘 들어왔습니다.」잘 들어왔으면, 여기서 잘 죽으라구요. 죽 고자 하는 자는?「살고.」하나님의 보좌까지 점령할 수 있어요.
(낭독 계속;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해 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이렇게 진전적인 결과를 발표 할 수 있고 선언할 수 있는 것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문 총재 외에는 역사적으로 어떤 위인이나 성인도 못 했어요. 양심을 해방해야 돼요. 몸 마음의 싸움을 멈추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가요. 불교든 기독교든 유 교든 무엇이든 말이에요. 그것은 내가 허락지 않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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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계속;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다 가르쳐줬습니다. 다 가르쳐줬어요. 평화메시지를 다 가지고 있지요?「예.」Ⅹ장까지 다 끝 났어요. 그게 뭐냐 하면 절대성 해방을 완성해 가지고 가정과 천하에 프리섹스라는 말, 호모가 없는 세계를 빨리 만들지 않으면 65억 인류 가 60년 이내면 다 죽어요. 절반 이상이 죽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참소 받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재세시에 그렇게 간절히 부탁했는데, 여기에 뭘 하러 와 있어?” 하는 거예요. 수천 명이 영계에 서 통신 보내온 것을 다 들었는데, 그들이 지켜 가지고 “너, 우리가 부 탁하던 대로 했느냐? 종교를 믿고 오라고 그랬어, 불교를 안고 오라고 그랬어, 예수를 품고 오라고 그랬어, 석가모니를 품고, 마호메트를 품 고 오라고 그랬어? 참부모를 품고 오라고 그랬는데, 참부모가 어디 갔 어?” 할 때 “모릅니다.” 하면, 퉷…! 똥개새끼가 될 거예요.
안 되면, 문 총재가 없어져야지요. 사기꾼이요, 사기의 대왕이에요. 평화의 대왕보다 사기꾼의 대왕이요, 마피아의 대왕이요, 야쿠자의 대 왕이요, 테러단의 대왕은 없어져야지요. 둘 중에 하나예요.
(낭독 계속;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다 알아요. 모르기 때 문에 지옥 갔지만, 알아요. 문 총재는 안 한다면 안 해요. 한다면 하는 것이고 말이에요. 내가 사탄세계가 기술면에서 강하니 만큼 그들의 기 술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거 대비할 수 있는 기술의 내용까지 다 갖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자력의 시대보다도 수 소력의 시대를 열고 개척할 수 있는 거기에 많은 자원도 투입하고 있 다구요.
(낭독 계속; 후천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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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시대⋅국가시대까지 5차원의 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것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하 는 사람들이 종교인의 피를 흘리게 했어요. 가인과 같이 죽여서 약하 게 만들어서 추방하려고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공산당이 유물론 사상을 가져 가지고 종교를 없애려고 했지만 마지막에 없애지를 못해요, 문 총재가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이 내 말을 안 듣고 저렇게 낑낑거리며 곤란을 당하는 거예요. 이제라도 내 말을 듣겠다고 해라 이거예요. 양 창식, 알아?「예.」주동문!「예.」알아?「예.」이제는 미국에 가서 오래 있지 마.
(낭독 계속;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Ⅰ장 Ⅱ장 Ⅲ장은 부모님 가정의 것 입니다. Ⅳ장은 수많은 민족들이 나라를 중심삼고 통일된 하나의 세계 가 올 때 어떻게 하는 거예요? 반드시 나라의 핏줄을 맑혀 가지고 축 복받고 여기에 하나돼 가지고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데 순차적으로 자 기 종씨, 국가의 이름을 갖다 걸어 가지고 말려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 렇지 않으면 탈락해 버려요. 나라를 다 잃어버려요.
문 총재는 나라를 잃어버리더라도 갈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한국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4천3백 개 도서가 있어요. 이것은 국토의 소비를 말해요. 그거 나한테 맡기라구요. 유엔에 가입한 국가들 앞에 앞으로 한국과 자매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조국에 연결될 수 있는 교량으로 만들어 주면 한국 국토가 얼마나 확대되느냐 이거예요. 그래 서 소련의 툰드라 지방으로부터 태평양까지도 연결해서 한 나라를 만 들 수 있는 거라구요. 문 총재의 사상이 그렇게 너저분한 사상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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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낭독 계속; 그리고 후천시대는 탕감복귀로 얼룩졌던 구약⋅신약⋅ 성약시대까지의 선천시대를 승리함으로써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착의 시대요, 아담 타락 이전 본연의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해 가는 시대입니 다.) 시대가 달라져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후천시대는 평화의 왕 참부모를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일체권을 이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참사랑 심정 권의 시대, 즉 천주평화통일왕국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 슨 말인지 잘 모르지요? 모르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바빠요.
(낭독 계속;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확실해졌습니다.) 가인유엔이 무엇이고, 아벨유엔이 무엇이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 어떻고, 사탄이 원하는 가정이 어떻다는 것이 말이에요. 너희들이 원하는 나라 가 무슨 나라예요? 공중에 붕 떠 있다구요. 뿌리가 없어요. 쓰나미(つなみ; 지진해일)가 나 가지고 요전에 16만 이상의 사람이 죽어나갔는 데 그 이상으로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은 간단한 거지.
(낭독 계속; 인류는 참부모님의 은사권 내에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 혈통전환을 하고 새롭게 축복을 받아…) 축복을 받아야 돼요.
(낭독 계속;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진짜 어머니 아버지 못 되고, 자기 처자가 처자 못 되고, 형제가 형제 못 되고, 일족이 일족 못 되니 그거 남기고 죽어야 돼요. 사탄이 뿌리에 붙어 있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의 혈통을 전수받는 은사인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 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 여 러분의 소명적 사명인 것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여 러분은 이제 개념적이고 의식적인 차원을 넘어 참부모님의 실체적 대 신자요, 상속자 된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다 알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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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박수)
우리 조상을 망치고 우리 사회와 세계를…. 이렇게 청소년까지 프리 섹스로 말미암아 똥구덩이 판에 쏟아넣은 이 세계에 있어서 자기 재산 이 뭐 있어요? 자기 자신의 것이 없어요. 죽으면, 아들딸이 그것을 서 로 먹겠다고 싸워요. 싸움판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인 운세도 상속세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7퍼센트, 8퍼센트, 12퍼센트 이상 안 주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다 빼앗겨요. 그러니까 문 총재의 말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경고하는 준비를 하고 있 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주!「아주!」
좋구만! 대신자를 세우기 원하는 사람 중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신자로 세우는 사람은 없어요. 대신자가 많지만 상속자는 그 가운데 제일 갈 수 있는, 자기 부모보다 낫다 할 수 있는 무엇이 보이지 않으 면 안돼요. 그렇지 않으면 상속을 안 해주는 거예요. 이 온 우주를 잃 어버렸던 것을 대신자의 입장에서 연대적으로 책임을 져 가지고 상속 권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지 않고는 있 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성인들의 보고를 들어보라구요, 거짓말인가.
(낭독 계속;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후천시대의 이 소명적 책임과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무서운 심판의 날이 닥칠 것입니다.) 협박이 아닙니다. 통하는 사람은 가서 기 도래 보라구요, 협박인가. 언제 그 날이 될지 몰라요. 언제 베링해협이 하나되고, 언제 종교세계와 정치세계가 하나돼요?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천정궁을 없애지 못해요. 유엔의 법이 있고 193개국의 법 이 있는데, 법이 수두룩하고 유엔의 법이 수두룩한데 천정궁을 세운 거예요. 여기에는 국가(國歌)도 있고 다 있어요. 국가를 아까 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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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국기(國旗)도 있고, 국화(國花)도 있고, 나라가 있어요. 이 무서운 나라예요. 소련도 소화 못 하고, 중국도 소화 못 하고, 미국도 소화 못 하고, 영계도 소화 못 해서 문 총재에게 의탁해 가지고 하나님도 바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습니 다. 자랑이 아니에요. 내가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낭독 계속;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무서운 심판의 날이 닥칠 것입니다.) 세계 유엔의 책임자가 뭐예요? 반기문을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 에요. ‘문’ 자가 달린 것은 유명해집니다. 알겠어요? 허문도!「예.」저 녀석도 이름이 좋아요. ‘허락 허(許)’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 (午)’예요. 말씀 꼭대기에 있어서 그림자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5공 화국 패 중에 감옥생활을 안 했어요. 허삼수, 그 다음에 허화평, 세 형 제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통일왕국이 됐을 거예요.
씨라도 마련해야 되겠으니 들어와 가지고 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 온 사람들이 눈을 붉혀 가지고 잡아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방어해 줬어요. 그래 가지고 지난 10월 14일날 전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모였 을 때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곳에는 서로 시기해 가지고 죽이겠다는 사람들이 들어갈 것이 아니고 용서하고 선생님을 대신해서 허락하는 그런 사람이 되면 용서할 수 있으니 그런 사람은 사랑을 가져 가지고 저 허문도를 용서하거든 박수로 환영하라고 해서 해방해 줬어요. (박 수)
스님들도 마찬가지예요. 갈 길이 없어요, 이제는.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 핏줄이 하나지, 핏줄이 둘일 수 있어요? 전 통적 나라에 전통이 하나지, 둘일 수 있어요? 물어보지도 말라구요.
(낭독 계속; 본인이 지난 2006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식과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 때 공표한 7개항의 천일국 시민 된 천도적 차원의 기 본의무와 사명을 완수하여 반드시 승리자들이 되십시오.) 책임지는 권 고의 7조항을 남겼어요. 그거 지나가는 일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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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설정하는데 이게 참고할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원본이 될 것이에요.
(낭독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 림주가 필요 없는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실체적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된 효자, 충신, 성인, 성자 가정의 도리 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합시다!) (박수)
이게 소명적 책임이에요. 자기가 죽기 전에 이 소명적 왕국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여편네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 나라를 위해 서 죽어갈 때 먼저 잘 가자고 인사하는 남자는 남편 중의 남편이 되 고, 부인이 그랬으면 부인 중의 부인이 되고, 아버지가 그랬으면 아버 지 중의 아버지가 되고, 자식이 그랬으면 효자 중의 효자가 되고, 충신 이 그랬으면 충신 중의 충신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 어요? 심각해요.
(낭독 계속;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는 영원 한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해방됐다 하더라도 대한민 국의 감옥에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낭독 계속; 실체적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된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가정이 있어요? 지옥 에 가면 전부 다 갈라진다구요.
(낭독 계속; 태평성대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합시다!) 답이 이거예요.
(낭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이상 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선한 평화왕국을 세워 억만 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박수)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조국창건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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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남기고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 줘야 돼요. 거기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손 들라면 손 안 들 거라구요. 문 총재가 묻는 것 에 대답을 못 할 거예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 히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억만세 삼창, 폐회 선언)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56卷>
印刷 2011年
1月 28日發行 2011年 2月 8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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