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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鮮 明 先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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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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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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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머리말............................................................................ 3

상대가 있어야................................................................. 9

핏줄이 질서를 세워...................................................... 25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40

참가정 3대 축복성혼식................................................ 94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97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107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136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187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215

한국어의 특성과 ‘ 고려인의 산천’ ............................... 261

많은 역사가 시작된 전본부교회............................... 279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290

왕국에 입적하는 날.................................................... 311


 


 

 

상대가 있어야

 

 

 

 

(경배) 자, 그거 다시 한 번 읽어주자.「예.」그거 설명하고…. 설명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 전화했어?「전화를 안 받아 가지고…. 조금 있다가 또 하겠습니다. 배는 출발시켰습니다.」응, 바쁜 소식이다.

 

하늘나라의 가치는 변치 않아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그렇다 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

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 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 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그 아래에 나오지? 십자가의 사랑이에요. 효자가 부모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서 사랑해야 성인성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 내용이 이제 나와요. 계속 읽어요. 희생적 사랑이 뭐냐고 물으면 답변


2006년 8 25(),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상대가 있어야

 

 

하기 힘들거든. 자!

(훈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가치라는 것이 절대불변의 하나님의 사랑의 가치를 말해요. 요즘에 가치 탈락을 말하잖아요? 가치 탈락, 세상은 변한다 이거예요. 변치 않는 것은 뭐예 요? 하나님이 가치를 투입할 때 가치 있다는 거예요. 하늘의 사랑, 하 늘의 가치! 인간들의 가치는 변하지만, 하늘나라의 가치는 변치 않는 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거기에 가치가 뛰쳐나오느냐 하는 것을 물어 보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

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 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손가락이면 손가락, 팔이면 팔, 다리의 속성이 다 있지만 인격적인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주류 속성은 뭐이겠냐 이거예요.

맨 근본적 속성이 뭐이냐? 돈도 아니요, 물질도 아니요, 지식도 아 니고 자기들이 평상시에 쓰고 있는 사랑이 아니에요. 그보다 높은 하 나님적 사랑의 가치를 말해요. 인간적 사랑은 어저께 사랑을 하던 그 이하도 할 수 있고 그 이상도 할 수 있어서 그냥 그대로 왔다갔다하지 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한번 하면 그냥 그대로, 높으면 높은 대로 사랑하고 발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어떤 자리에 갖다 놓더 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가치라는 말은 그래요. 하나님의 가치는 변치 않기 때문에 가치가 나와요. 그런 개념을 모른다구요. 누가 대번 물으면 답변을 못 하면 곤 란하다는 거예요. 그거 다시 한 번 읽어 줘 보라구요, 위에서부터.

(훈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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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 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그럼, 그래 야지! 그거 이해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책에 대해서 얼마만큼 아느냐 하는 문제를 볼 때 심각 한 문제예요. 그러니 백번 천번 읽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책을 강 연 가기 전부터 천 번 이상을 읽었다구요. 읽을 때 어제만 못하면 안 돼요. 어제보다도 어느 한 면이라도 감동을 받아야 청중 앞에 나서는 것입니다. 어저께 먹던 밥을 주게 되면 영적으로 다 안다구요.

 

주체 대상의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져

 

무엇이 절대적 자리에 설 수 있느냐? 어머니가 절대적 가치의 자리에 설 수 없어요. 절대적 사랑을 가진 어머니와 절대적 사랑의 가치를 가진 아버지가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어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적이지만, 하나님이 절대적이지만 사랑이라는 말은 혼자 할 수 없

어요. 하나님도 아, 내 사랑!하면 미친 사람이지. 미친 양반이 된다구요.

사랑을 하려면 자기에게 모든 것이 맞을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돼요. 남자가 하나님이라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여자가 있어야 사랑 이라는 말이 나오고, 절대적 사랑의 주인이 생겨나요. 혼자는 못 생겨 나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런 것을 몰랐지?

그래서 속성 가운데, 오만 가지 속성이 있는데 눈에는 눈 속성, 세포에는 세포 속성, 40조의 세포 속성이 다르다 하더라도 그 주류의 속 성이 무엇이냐? 사랑이에요. 그냥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것은 절대예요. 절대인 동시에 유일성이 있어야 돼요. 남자가 절대적이고 유 일성이 있고, 여자도 절대적이고 유일성을 갖고 있는데 상대적 관계가


12    상대가 있어야

 

 

돼 있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 남편이 절대유일의 자리에 서면, 여자는 영원불변의 자리에 서야 돼요. 여자가 절대유일의 존재가 되면, 남 자가 영원불변의 존재가 돼야 되는 거예요.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변하면 어떻게 되나?

그러니까 4대 속성의 결속체의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사방으로 갖출 수 있는 중앙, 동서남북을 꿰어 잡을 수 있는 중앙이 생기지 않아 요. 중심이 생기지 않아요. 남자 여자가 결혼해야 된다구요. 남자에게 맞는 환경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뭐냐? 결혼 안 하면 중심이 못 돼 요. 이런 근본을 모르고 살아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사랑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남자 앞에 여자도 둘 되자 이 거예요. 어드런 것이 유일이냐? 남자와 여자가 달라요. 절대적으로 다 르다구요. 그래서 절대사랑 앞에는 유일적인 존재가 없어 가지고는 사랑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요. 또 불변과 영원! 불변한데 잠깐 있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것도 불변인 동시에 영원해야 돼요. 그래야 절대유일의 사랑의 존재가 땅 위에서 하늘을 대하나 어디를 대하나 주 인의 상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철학적으로, 종교학적으로 결론을 지은 답이라구요.

철학도 그런 것을 물으면 답변을 못 해요. 종교도 답변을 못 한다구요. 왜 유일이냐? 여자 앞에는 남자가 유일이에요. 또 남자 앞에는 여 자가 유일이에요. 달라요. 사랑은 다 절대최고를 바라는데, 이것을 갖다 합해야 절대적인 사랑의 영원한 주인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에서 주체 대상의 상대가 없는 존재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고아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지? 그거 어디서 나왔어요? 씨가 안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씨가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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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절대가 없어

 

이것을 알아야 철학이라든가 종교의 근본도 아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아, 절대적인 하나님! 내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하는데, 덮어놓고 아들딸이 돼요? 절대적인 사랑의 하나님 앞에 절대 적인 유일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는 절대가 될 수 없어요. 절대적 사랑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구요. 그것도 다르긴 다른데 언제나 매 시간 24시간 달라지면 어떻게 되나? 여자는 여자예요. 영원 하면서 불변하고, 남자도 영원하면서 불변이에요. 그렇지?

그러나 사랑에서는 남자 여자가 같지를 않아요. 유일적인 존재가 없 어요. 둘이 합해야 절대도 사랑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받기 만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받기 전에 줘야 된다구요. 주고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상대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인데 어머니 아버지를 안 닮은 아들딸은 있다, 없다?「없습니 다.」그래,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으니 어때요? 어머니한테서 나왔으니 여러분이 언제나 어머니의 집에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거기 에 들어가 살려고 하는 것이 효자요, 나라가 생기면 나라의 왕과 왕후 의 아들딸이 태어났으니 거기에 들어가 살려면 충신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살려면 충성할 수 있는 가정을 가져야 돼요.

가정도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절대적 가정이 됐는데, 상대적 가정이 돼야만 모든 전체의 무리가 많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 나님 가정도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으로 공식이 돼 있어요. 열두 사

람이면 120명, 120명이면 1천2백 명이에요.  한 다음에는 하나예요. 새로 해야 돼요, 열 하나! 백 다음에는, 백을 단위로 하면 백 하나, 천 단위면 천 하나, 억을 단위로 하면 억 하나가 돼요. 그런 거예요.

모든 것이 아까 말한 범주와 같이 틀이 있다구요. 틀이 있는데, 백


14    상대가 있어야

 

 

개가 들어가는 틀에 천 개는 못 들어가요. 그런 개념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집에서 뭘 하는 아들딸이에요? 도적질하는 아들딸, 그건 존 재가치가 없어져서 지옥 가는 거예요. 어머니의 틀 안에서 생겨났어야 돼요. 딴 사랑을 갖게 된다면, 어머니가 바람피워서 태어난 아들딸은 그 형제들 앞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원리말씀을 아는 것이 선생님이 아는 것하고 차이가 있어요. 사는 것도 차이가 있고, 생각하는 것도 차 이가 있다구요. 그러니 죽을 때까지 따라가고, 죽을 때까지 배우겠다고 해야지요. 죽을 때까지 하나 안 된 것이 영원한 세계에 어떻게 들어가 나? 안 그래요?

손이 선생님의 손이면, 선생님이 이렇게 해도 맞는다구요. 맞아요. 이렇게 해도 맞고 다 맞지만 말이에요, 자기 손하고 남자의 손을 이렇 게 해서 맞아요? 손이 크지? 하나 못 되는 거예요. 그래, 혼자서 절대 적 존재가 될 수 없어요. 이상세계, 사랑의 세계에서는 말이에요. 참사

랑은 뭐냐 하면 속성의 본질을 중심삼고 볼 때 절대사랑유일사랑, 불변남자영원남자예요. 여자도 불변영원이에요.

사위기대가 되면, 상하가 되면 좌우가 되고 전후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셋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뤄요. 셋이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예요. 상하관계는 부자관계예요. 그래서 말할 때는 상하 우좌 라고 그래요, 좌우라고 그래요?「좌우입니다.」좌우! 전후관계는 후전 이라고 그래요, 전후라고 그래요?「전후입니다.」하나 안 맞는 것이 있 어요.

왜 좌우라고 해요? 상하는 맞는데, 좌우라고 해서 왜 거꾸로 됐어요?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좌는 부부관계예요. 그 다음에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상하를 본떴으면 바른쪽을 중심삼고 우좌라고 해야 할 텐데, 왜 좌가 먼저 왔느냐? 여자가 타락했다는 거예요. 본심 가운데 누구나 알게끔 해 놨는데, 그것을 하나도 묻지 못하고 덮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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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기부터 하겠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는데 덮어놓고 남자라면 좋고, 여자라면 좋아하는 거예요.

 

상하-우좌-전후의 종착점은 한 점

 

그래, 부모가 있느냐, 형제가 있느냐?하고 묻습니다. 결혼하게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느냐고 묻지요? 부부가 되려면, 뭐냐 하면….

형제가 뭘 하느냐? 형제와 더불어 같이 화합할 수 있느냐? 그러니까 화합하고 싶은 것은 부자관계와 형제 앞에 거꾸로 되지 않고, 좌우가 아니고 우좌가 돼야 되는 거예요.

상하는 이 이렇게 되면 는 이렇게 되고, 그 다음에 우좌가 됐으면 이것이 먼저 가기 때문에 이것이 나중에 가고, 전후는 이게 위에 가면 이게 아래에 가요. 이게 뒤집어졌기 때문에 이게 맞지를 않아요. 틀어지기 때문에 깨져 나가요. 존속을 못 해요.

그래, 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결혼해서 뭘 해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나도 부자가 되고, 우좌가 되고, 아들 딸을 낳아야 되고, 시집 장가를 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어머니 가 살고 하나님이 사는 가정이 내 가정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내 가정이 없어져요. 어머니 가정에 살든가, 오빠 가정에 살든가, 누나 가 정에서 살게 되면 빈 존재니까 그런 존재는 하나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 중앙이에요. 7 수가 행복의 수예요. 모든 이것이 여기에서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합

할 수 있는 것은 이 한 점밖에 없어요. 아버지가 못돼 가지고 내 말을 들어라!해도 하나 안 돼요. 자식이 돼서 아버지는 거기에 있지 만, 나는 여기에 있으니 아버지가 내려와라! 하면 되겠나?

영원히 고착돼 있어요. 상하우좌전후의 종착점은 한 점이에요. 이것도 수평으로 가야 되고, 전후도 요것이 떨어지면 안되니 요것은


16    상대가 있어야

 

 

뼈가 되는 거예요. 셋이 합쳐지니 둥그러지는 거예요. 단단하게 되면 붙어 가지고 둥글어져요. 셋의 힘이 합하니까, 이와 같이 합하니까 구 형이 생기는 거예요.

우리 가정도 그렇잖아요? 상하우좌전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원만한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설계 같은 것을 할 때 이렇게 이렇 게 하고 이렇게 그려 가지고 여기가 입체가 되려면 어떻게 해요? 이 건 요렇게 요렇게 해 가지고 요렇게 되면, 이 3면이 합해 가지고 돌 면 사방을 도니까 삼 사 십이(3×4=12)의 12수가 되는 거예요. 3배 를 하면 36, 360도예요. 12수를 세 번 합하니 36이 되는 거예요. 360도가 된다 이거예요. 혼자는 아무리 해도 360도가 안 되는 거예 요. 셋을 다 맞춰서 90을 붙여놔야 운동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한꺼 번에 360도의 가운데 중앙이 되면, 모든 힘은 이 중심을 통해서 주고 받아요.

여기에서 주게 되면, 저기에서도 주어야 되는데 줄 수 없으면 끊어지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니 구형이 안 돼요. 그래서 360도가 안 생 겨난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찌그러져요. 그러니 이런 것을

알게 된다면 딸로 태어나서 아이고, 나는 아들이 되고 싶어!하면, 그건 쌍년이에요. (웃음) 시집을 못 가요. 쫓겨난다는 거예요. 플러스 플러스 하면 반발이 되지? 가슴을 차 버려요.

여자는 나면서 시집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시집을 왜 가요? 시집이 뭐예요? 남자의 그것을 찾아가는 길, 그것을 잡아먹기 위해서 가는 것이 시집가는 거예요. 아무리 먹더라도 오케이, 백년 천년 살아도 마 음대로 하소. 오케이, 오케이!   하는 거예요. 해봐요, 오케이!  너, 오 케이   한번 해라.  아,  어디를 돌아보노?  오케이   해봐.「오케이!」(웃 음) 오케이  하는데 눈 다르고, 입 다르고, 코가 달라요. (웃음) 변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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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되어 주면, 문제가 생겨

 

조용히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파리새끼가 와서 손끝에 앉았더라도 이야, 발을 저렇게 놀리니까 나보다 낫다. 이야, 날개도 있다. 이야, 입도 있다. 미안하다고 빈다.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파리는

나라님의 아침상에 숟가락도 안 댔는데 가서 먹어본다는 거예요. 먹어 보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빌었어요. 빌어봐요. 파리가 앉으면 빌지, 앞 발로? (웃음)

왜 그렇게 좋아하나? 그거 한 가지 배워 가지고 그렇게 살면 효자가 되고, 열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덮어놓고 잘되겠다고 하면 되나? 덮 어놓고 잘되는 법이 어디 있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럼 되지, 싫어요? (웃음) 아, 물어보잖아요? 몽땅 힘이 있어야 되고, 몽땅 물건 은 놓지 말아야 된다구요. 부부생활이 그거 아니에요? 바람피우게 되 면 어떻게 돼요? 사람은 사랑하는 수가 5천5백을 못 넘어요. 4천5백 에서 5천5백, 5천6백을 못 넘어요. 일생 동안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 리 다 써 버리면 사십을 넘어서 못 써요.

여자도 그렇지. 요즘에 여자들도 프리섹스니 무엇이니 해서 여자들끼리도 별의별 짓을 다하지? 호모들은 그렇잖아요? 오래 못 가요. 그 건 귀한 거예요. 아들딸의 열매를 보고 심게 돼 있지 열매 없이 쓰게 안 돼 있어요. 그래, 선생님의 말이 맞나? 나 모르겠다. 많은 여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보니까 무섭다. (웃음) 무섭지만 이렇게 아래를 내려 다보면, 그게 누더기판이 돼 있다는 거예요. 구멍이 뻥뻥 뚫어져 있는 거예요.

남자를 보면, 막대기 꽂은 것과 같은 것이 바람벽이든 무엇이든 구멍이 있는 데는 박으려고 했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노골 적인 얘기를 하다가는…. 교주님이 공인으로서 공석에서 얘기하면 실


18    상대가 있어야

 

 

례가 될 텐데, 실례가 뭔지 알아요? 실에서, 방안에서 예를 찾는 것이 정상적인데 실례예요. 부부가 사랑할 때 방에서 하나, 공중에서 하나?

「방에서 합니다.」방에서 하는데 실례, 방에서 예법을 지켜요? 이놈의 간나들, 이놈의 자식들이 밤에 별의별 생각을 다 하잖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아이고, 통일교회고 무엇이고 이상이고 무엇이고 그거 다 거짓말이야. 내가 옛날에 죽고 못 살던 첫번 사랑하던 사람이 시집와서도, 여기 와서도 생각난다.하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하는 거 예요. 방에서 예를 지키지 못하는 거라구요.

방에서 부처끼리 잘 때 여자가 올라가나, 남자가 올라가나?「남자입니다.」여자가 올라가지. (웃음) 여자가 올라오라고 하지 않으면…. 여 자가 먼저 마음으로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오라고 하는 거예요. 강제 로 올라가게 되면, 하나된 이름이 없어요. 여자는 내려가려고 하는데, 남자가 올라가라고 하면 여자가 뭐가 돼요? 올라오라고 신호를 해야 지. (웃음)

여러분, 세상 모르는 것들을 내가 교육하는 거예요. 윙크하는 것, 우리 신준이가 윙크를 잘하지? (웃음) 그거 다 상대적으로 좋으면 좋다 고 윙크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박수하고 다 그러잖아요. (박수) 그 러니까 상대가 못 되어 주면, 문제가 생겨요.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겨 요.

여자들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지? 그러면 여자 된 기관과 남자 된 기관을 비교할 때 남자 된 기관이 깨끗해요, 여자 된 기관이 깨끗해요? 나 모르겠어요. (웃음) 한 달에 한 번씩 뭘 해요? 멘스트루에이션 (menstruation; 월경)을 해야지. 그리고 그 전후에 있어서 부작용의 물이 흐르고 다 그런 것을 알아요? 전제조건! 그런 것도 생각을 안 하 고 사는 모양이구만.

남자는 오줌을 싸게 되면 하루에 몇 번을 싸나? 그때 싸게 되면, 싹 싸 버리면 다섯 시간이나 여섯 시간도 가지만 여자는 생리가 살아 있


19

 

 

기 때문에 물이…. 그것이 마르면 안돼요. 습기가 언제나 여자는 있지? 나 모르겠어요, 있는지. (웃음)

여러분, 브라질! 그 이름이 참 좋구만, 불알질! 남자하고 사랑해서 딱 하나된 것을 말하는데, 브라질은 나라도 커서 먹을 것이 많다 이거

예요. 그래서 그런가?   하고 나는 생각도 해보는 거예요.  하게 되면 여자의 거기를 말하지? 브라, 불알이나 그거나 마찬가지예요. 불알 질! (웃음) 그거 쓴다는 거예요. 쓴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이제 브라질에 가면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고약한 것을 가르쳐줬구만. 브라질이라고 할 때…. 아이구, 기분 나빠. 혼자 사는 과부인데 어떻게 하노?할 수 있지만, 그건 뭐 알아도 되고 잊 어버려도 괜찮아요. (웃음)

 

개성진리체에 맞는 상대가 어디엔가 다 있어

 

여러분! 쌍소리가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쌍소리라는 말이 좋은 말이야, 나쁜 말이야?「나쁜 말입니다.」제일 좋은 말인데, 사탄 이 쓰고 있어요.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쌍것! 쌍이라는 것, 전부 다 쌍쌍이 돼 있잖아요? 다 천지가 쌍쌍이 돼 있으니 그걸 전부 다 파

괴시켜 가지고 쌍놈의 자식, 죽어라!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 세계에 있어서 선악을 분별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평안도 말로는 쌍놈의 간나 자식, 죽어라!   이거예요. 쌍놈 할 때 는 싹 넘어갔다는 거예요. 도망간 자식, 도망간 간나는 죽어라 이거예 요. 그거 욕 잘했지. 평안도 사람들은 지독해요. 나도 평안도 사람이지

만 말이에요.

좋은 것 뒤에는 나쁜 것이 따라오는데, 좋은 반면에 나쁜 것이 뭐예 요? 좋은 데는 나쁜 것이 따라와요. 자기가 나쁜 것을 알게 되면 좋은 것을 찾아가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버리더라도 좋은 것하고 바꾸려


20    상대가 있어야

 

 

고 그래요. 여자가 남자 한번 돼 봤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면 남자 앞에 100퍼센트, 120퍼센트 어떻게 해야 돼요?

혼자 사는 남자라면, 어머니가 있으면 여편네에 대해서 바꿔 줄 수 있지. 혼자 살 때는 걱정 없어요. 나 혼자 살아도 괜찮아. 아버지 노 릇도 하고, 어머니 노릇도 해 가지고 젖도 먹일 수 있고, 밥도 먹일 수 있고, 사랑도 할 수 있다. 하면 돼요. 혼자 그럴 수 있어요?

혼자 살겠다는 미친 간나들! 동산 너머에 바다가 있으면 벼랑에서 던져버려야 돼요. 그건 기생충이에요. 그런 것들이 옷은 더 잘 입고, 몸 팔아 가지고 잘 살겠다고 하고 있어요. 남자가 필요해요?「예.」여 기에 앉은 남자가 필요해요, 자기에게 맞는 남자가 필요해요?「자기에 게 맞는 남자가 필요합니다.」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사랑해요?「사랑합니다.」(웃음) 사랑이 무턱대고 사랑이 없어요. 질서가 있지. 개성진리체예요. 그 개 성진리체에 맞는 상대가 어디엔가 다 있어요. 맞지 않으면 맞게끔 만 드는 거예요. 교육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키스할 때 입술 키스하는 거예요, 이빨 키스하는 거예요, 혓발 키스하는 거예요, 목구멍 키스하는 거예요? 어느 키스를 해요? 왜 눈을 이러고 생각하나? 대답할 수 없지. 이빨 키스 한번 해봐요. (웃음) 입술 키스, 얼마나 신나나! 이빨까지도 전부 다 맞춰야 돼요, 드르륵 드르륵 하면서. (웃음) 한번 해보라구요. 연습도 해보라구요.

그 다음에 혓발 키스예요. 혓발을 맞추지? 빨지? 남편의 혓발을 빨아봤어요, 안 빨아봤어요? (웃음) 웃지 말고, 이 쌍것들! (웃음) 답변 해요! 빨아봤어요, 안 빨아봤어요? 그거 하잖아요? 안 빨아봤어요? (웃음) 그럼 그거 먹어봤어요? (웃음) 한번 먹어보라구요, 무슨 맛인 가. (웃음) 아, 그거 물어보잖아요. 숙제를 내는데, 해보라는데 했다고 죄가 되나, 어떻게 되나? 안 해봤으면 공(0)이에요. 공이니 점수가 떨 어져요.


21

 

 

 

약재가 되는 것이 없어

 

해봤다면 꽁지가 되겠나, 동그라미를 쳐야 되겠나?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사는 저 할아버지, 안 죽겠구만!라 고   생각할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내가 오래 살았어요. 내가 운동을 할

줄 알거든. 손가락으로 전부 다 운동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선생님이 이게 다 닿았어요. 혓발로 콧구멍도 쑤시고, 여기도 다 핥았다구요. (웃음)

그거 해봐요. 우리 형진이, 신준이 아버지는 지금도 그래요. 옛날 아버지를 닮았어요. 주먹도 좁아 보이지만 말이에요, 힘이 있어요. 이 운 동을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손바닥을 안 대고 걸어야 돼요. 그런 놀음 을 다 했다구요. 글을 쓰는데도 발가락으로 쓰고 입으로 쓴 거예요. 별 의별 것을 다 한 사람이에요. 옛날에 그 쓴 것이 있으면, 여러분이 놀 랄 거라구요. 못 하는 일이 없지. 씨름도 하고, 무엇도 하고, 도적질도 하라면 잘해요.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해요. 다 훈련이 돼 있어요.

삼촌이 많은데 삼촌어머니에게 가 가지고 아이고, 우리 삼촌엄마는 뚱뚱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난다.고 하는 거예요. 비린내가 왜 나?하지만, 뚱뚱한 고기 중에 비린내 안 나는 고기가 없어요. 아, 그렇다

고 조그만 고기는 비린내가 안 나나? 물에 사는 고기들은 비린내를 제일 좋아해요. 큰놈이 잡아먹지만 작은 것, 비린내나는 것을 찾아가서 잘 처먹지만 더 큰놈한테 먹힐 수 있는 계약 밑에서 그런다는 거예요. 자기는 비린내 안 나고 안 잡혀 먹히겠다는 재간이 있어요? 먹이사슬 은 그런 법으로 돼 있는데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으면, 산에 가면 먹을 것이 참 많아요. 딱정벌레도 먹을 수 있고, 잠자리도 잡아먹을 수 있고, 메뚜기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잠자리나 메뚜기나 다른 게 뭐 있어요? 아이고, 메뚜기를 어떻게


22    상대가 있어야

 

 

잡아먹노?하지만, 매미도 잡아먹을 수 있다구요. (웃음) 매미가 맛있다고 하는 새들이 얼마나 많아요! (웃음) 이왕이면 모든 맛을 다 알고

먹어서 짭짭하고 있으면 굶어 죽지 않지. 파리까지 잡아먹을 수 있지. (웃음) 왜 웃어요? 얼마나 편리해요! (웃음)

파리를 잡을 때 다섯 손가락을 이렇게 해 놓으면, 이렇게 날아가다가 휘익 여기에 내려와요. 그래서 파리 다섯 마리를 한꺼번에 잡아요. (웃음) 한 마리를 이쪽에서 잡고, 두 마리를 이쪽에서 잡고, 세 마리를 이쪽에서 잡아요. 뒤에서 잡으면 관계없지. 이쪽도 그래 놓았으니 이쪽 으로 또 이렇게 잡는 거예요. 파리를 잡아먹으면, 백 마리를 잡아먹으 면 배부르지 별수 있어요? 죽는 것보다 낫지. (웃음) 그렇다고 그것이 살이 될 때 파리 다리가 붙겠나, 파리 대가리가 붙겠나? 마찬가지지 뭐.

왜 죽어요, 죽긴 왜 죽어요? 왜 굶어 죽어요?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새들을 먹는 거예요. 나무에도 비타민이 다 있어요. 벌레들도 죽은 나 무를 뜯어먹고 살잖아요? 다 있다구요. 벌레들을 약재로 쓰는 거예요. 나무나 모든 먹는 것은 약재로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약재가 안 되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약을 먹고 모든 존재는 산다.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먹는 밥이 약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맛있게 먹어야 돼요. 이야, 밥을 내가 하루에 세 끼씩 먹는다. 그렇게 약을 많이 먹 으니까 나는 건강하다. 하면 건강해진다는 거예요. 병이 안 나는 거예 요.

한번 그거 생각해 봐요. 나 죽는다, 죽는다.하면 죽어요. 내가 안 건강해서 아이고, 폐병이 났구만. 아이고, 암이 생겼구만!해서 야단

하는데, 암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너희는 너희들끼리 수놈 암놈이 있으면 됐지 왜 나에게 붙느냐 이거예요. 오라고 해도 도망가는 거예요. 암을 무서워하니까 따라오지, 암을 잡아먹겠다고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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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고기를 떼어 가지고 구워서 먹어보자 이거예요. 구워 먹는다고 암 걸릴 수 있어요?

암 고기를 구워 먹어서 병이 안 걸린다면 살아 있는 몸뚱이의 암이 따라가겠나, 안 따라가겠나? 맛있게 먹으면, 내 몸뚱이에 있는 암에게 친구 만나게 하고 고향으로 보내 준다고 해서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 거예요. 바람벽을 보고도 암균이 있다고 하는데, 암균이 없는 데가 어 디 있어요? 밥에는 없나? 다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그거 먹 어도 나는 소화한다 이거예요.

 

느끼고 살면 안팎으로 있어

 

그래, 병에서 해방되고, 병 걸리는 근심에서 해방되고, 그러면 해방이에요. 예수님도 그랬지만, 선생님도 그래요. 야, 네 병이 나았다.하면 나아요. 내가 딱 조건을 세우면 그래요. 예전에 많이 내가 그랬어요. 지금도 기도해 주면 많은 병자를 고칠 수 있지만 병자를 고쳐서 뭘 해요? 탕감받아야 돼요. 그거 좋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신령역사! 아이고, 내가 영계를 보면 좋겠다.하는데, 그거 봐서 뭘 해요? 보면 잊어버리는데 말이에요. 방대한 세계를 보고 잊어버리는데…. 느끼고 살아야 돼요. 영계가 이렇다.하고 느끼는 것을 열 번 느끼면, 다섯 번 느껴서 알 수 있는 것을 열 번 느꼈으면 안팎으로 알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공부를 많이 해서 교주가 된 것이 아니에요. 앉으면 알아 요. 앓으면 죽지? 안다고 얘기했지? 그런 말이 있어요. 알아 할 때는 죽지가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알아 하면, 답이 죽지인데 모르면 안된다 이거예요. 알아야 살지. 반대로 생각하는 거지.

하나, 둘, 셋! 일어서요. 너! 남자야, 여자야? (웃음) 남자 같은데, 딱? 누가 남자라고 안 그래? (웃음) 일어서라. 노래 한번 해봐라, 힘차


24    상대가 있어야

 

 

고 씩씩하게! (노래) (노래 도중에) 앉아라. (웃음) 3분의 1은 남자 소리예요.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이렇게 생겼으니 자기 같은 것을 좋 아하는 거예요. 길쭉하면 길쭉한 것을 좋아하고, 동그라면 동그란 것을 좋아하고, 다 그래요. (웃음)

자, 훈독회! (웃음) 훈독회를 한 것으로 하자 그 말이에요. (웃음) 아, 훈독회를 싫어하잖아요?「아닙니다.」(웃음) 선생님이 하게 되면 8시가 넘는다.해서 여러분이 내기를 할 거예요. 8시가 넘지 않으면,

내가 벌금을 물어줘야 돼요. 8시, 재출발수인 8수 이상 돼야 될 것 아니에요? 7수를 만날래요, 8수를 만날래요?「8수입니다.」

그래, 팔자타령이라는 말이 있어요. 팔자, 신수타령이에요. 칠자타령이란 말은 없지? 전부 다 팔(八) 자를 닮았어요. 둘도 팔 자에 속하는 거예요. 눈도 팔 자, 코도 팔 자, 귀도 팔 자, 손도 팔 자, 전부 다 팔

자예요. 사람 인(人)  자 들어가는 것은 전부 다 그래요.

아라비아 숫자로 8자 하면 큰 바퀴에 붙어 있는 동그라미가 돌아 가는 것인데 이게 이렇게 돌면 조그만 것은 이렇게 따라 돌면 다 떨어

지나, 달라붙어 있나? 붙어 있는 8자가 돼서 이것이 붙어 있으려면 따라 돌면 떨어지나, 반대로 돌면 붙어 있나?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어요. (웃음) 그러니 1등 되기는 틀렸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 떨어지기 쉽습니다.」아, 떨어지기 쉽다니? 안 떨어질 수도 있지. 쉽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이야? 떨어지면

떨어지고, 안 떨어지면 안 떨어져서 둘 중에 하나인데 떨어지기 쉽습니다.는 뭐야? (웃음) 그건 절대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건 이렇게 도 는데 외로 돌려야 된다구요. 외로 돌아서 안 떨어져야 맞는 것인데, 따라 돌아가면 떨어지니 떨어지면 안 맞는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노래와 보고) *


 

 

 

 

핏줄이 질서를 세워

 

 

 

 

(경배) 어디 갔나, 효율이? 원주가 하려면 해요. 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참부모 의 자리에서 참자녀들을 직접 대동하고, 그들이 말씀선포와 축복행사

주관에 동참케 함으로써 인류의 첫 가정에서 어머니 격인 해와가 잃어 버린 가인­아벨의 통일권을 복귀, 환원시킨 것입니다.) 잃어버린 혈통

권과 가인­아벨의 통일권, 혈통권  하나를 집어넣어야 되겠다.「예.」

 

옛날의 세계와 오늘의 세계는 다른

 

(훈독 계속; ……따라서 종족 메시아들과 국가 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 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런 섭리적인 뜻을 두고 본인은 벌써 역사적으로 종교권과 정치권의 대결장이 되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제2의 천정궁을 건립할 것을 선 포했습니다.)  종교권이라는 것,  제2의 종교권 천정궁!  종교권이라는 것을 집어넣어요. 제2의 종교권 천정궁을 건립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2006년 8 26(),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    핏줄이 질서를 세워

 

 

(훈독 계속; ……여러분,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 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소유권까지

도…) 거기에 형제권도 집어넣어요, 형제권과.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까지도!

(훈독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효율이!「예.」번역을 다시 엮어 가지 고…. 내용이 이렇게 되면, 다 정리가 되겠다구.「예, 감사합니다.」

이것을 읽어보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역사가 간단하면서 명료하게 드러나요. 그래서 여러분 축복가정과 축복해 준 참부모를 중심삼고 아벨 가정권이 가인 가정권을 역으로 지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그곳이 만사형통을 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 해방석방, 지상천상 천국이니라, 아멘!「아멘!」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쫄쫄 다 외워야 돼요. 이게 거울같이 반사체가 돼서 비추게 될 때 사탄세계의 모든 형태는 없어져 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옛날의 세계와 오늘의 세계는 다른 거예요. 이제는 부모님이 하는 일과 여러분이 하는 일이 같은 입장에서 동거동락동참, 상속이라는 과제가 같은 수준이 됐기 때문에 선 생님이 하던 모든 일들은, 또 선생님 가정이 하던 모든 일들은 여러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고 모든 가정에게 적용되어서 같은 가치를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지상천상, 해방석방의 세계를 하나님 앞에 봉헌에 드려야 할 날이 2013년 1월 13일이다.

그것을 말로 알지 말라구요. 그 페이스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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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시작해야 돼요.

 

하나로 통해야

 

평화의 왕 메시지, 그게 몇째예요? 총결론이에요. 그 책의 총결론! 여러분이 그 책의 모든 것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이 총결론이 니까. 또 원리와 그 다음에『천성경』과 맹세문의 총완성이에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전통적 컨셉(concept; 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지. 문제는 제1출발점은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밟아 치우는 거예요. 그 것을 밟아 치우는 거라구요. 자기 몸이 자기 몸이 아니에요. 남자라는 몸은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여자 앞에 그냥 그대로 넘겨줘야 돼요. 또 남자 앞에 본연의 가정을 이루는데, 여자라는 것도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넘겨줘야 돼요.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적 소유권 세계로 진입하는 거예요. 이게 공식이에요.

그러니까 남자가 있어 가지고 여자와 싸움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움할 수 없어요. 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승리한 세계 에 절대복종해서 들어가야 돼요. 또 반대도 마찬가지라구요. 투쟁개념 은 있을 수 없다. 알겠어요?「예.」

대가리의 껍데기를 벗기고 골수를 빼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완성한 이상적 보좌에 올라가기 전에 그 머리가 되어야 돼요. 머리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 상속의 자리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해방석방 천 국이 되는 거라구요. 그거 다 이론적이라구요. 이론적이에요. 알겠나?

자, 이제는 곽정환이 한번 더 읽어보자. 오늘 시간이 있으니 더 읽자구요. 이게 28분 걸리지? 이게 선생님이 훈시한 말씀이 아니라 내 말씀이다, 내가 한 말씀이다. 이번에 상속을 다 한 거예요. 천정궁을 이루고 나서는 제네바에 가 가지고 종교권 천정궁의 건설을 발표하면


28    핏줄이 질서를 세워

 

 

서 상속권을 다 줬어요. 그래야 상속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7월 17일에 제네바에서 상속해 준 것을 여기 와서도…. 그게 뒷 번이에요. 상속권을 받아야 된다구요. 탕감시대에 기념 으로 드린 모든 것, 새로운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역사와 전통의 과정 적 중심핵의 점을 확실히 해서 다 체득해야 돼요. 선생님이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벗어날 수 있는 표준을 정해서 그것을 밟고 넘 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죽을 때까지 이것을 참고해야 돼요. 이번에 일년 동안에 선생님이 한 것을 참고해야 돼요. 하루에 타락함으로 말 미암아 하루의 주인은 일년이에요, 삼백 예순 날! 삼백 예순 날 전부 를 실수한 것을 총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하루에 저끄러진 것을 일년 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순식간에 타락한 모든 것을 수천 년 지났지만, 탕감역사는 일년 가운데 정비 정돈해서 완전한 것을 하늘로 돌려드리고 그 돌려드린 것을 받는 거예요. 하나님을 따라가 가지고 이쪽에서 들어와서 저쪽에 가 가지고 상속권 모든 것을 돌려받아야 돼 요. 천상에서부터 잃어버렸지만 지상과 천상을 합한 지상에서 돌려받 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깨끗이 정리가 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공중이라는 것은 하늘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신경선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로 통해야 돼요, 영과 육이 통하는 것과 마찬가지 로. 자!

 

소유권을 중심삼고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참부모의 자리에서 참자녀들을 직접 대동하고, 그들이 말씀선포와 축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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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에 동참케 함으로써 인류의 첫 가정에서 어머니 격인 해와가 잃어 버린 혈통권과 가인­아벨의 통일권을 복귀, 환원시킨 것입니다.)

만물은 복귀 안 됐어요. 이것을 이제부터 여러분이 자의에 의해서 기쁨으로, 갖춘 모든 것을 자진해서 기쁨으로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소유권이 뿌리가 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먹는 것이 몸뚱이를 연결 시키고 있는 거예요. 먹는 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지금 까지 사탄의 근본적 기반이 된 거예요. 사랑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관 계한 주도적인 주체가 사랑하면, 소유권은 자동적으로 결정되게 돼 있어요.「그러니까 혈통권  다음에다 소유권을 하나 더 넣어라 그 말씀

이십니까?」아니, 이것은 이제….

그것을 넣으면 안돼.「아까 혈통권을 넣으라고 해서 넣었습니다.」혈통권과 가인 아벨이 싸움한 것, 나머지가 소유권이니까, 통일권을 복귀

환원시킨 것입니다. 혈통권과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을 복귀했지만, 소유 권은 하늘에 돌려드렸다가…. 땅에서 복귀해서 하늘로 들어가서 하늘의 보좌에서 반대편으로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상속해 주는 거 예요. 상속은 타락했으니 그냥 못 받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예.」

소유권은 자동적으로 첫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관계를 맺은 사람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을 위한 창조의 목적이 거기에 있었어 요. 소유의 목적도 거기에 있습니다. 혈통이라든가 가인 아벨의 문제가 없어요. 소유권이 끝까지 문제예요. 그건 문제가 안 돼요. 축복가정이 핏줄이 다른 입장에서 축복받았지만 자연히 그 권내의 세계로 들어가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국 축복 해방이에요. 가정도 그렇고, 형제 도 한 핏줄만, 사랑의 핏줄만 인연되면 거기에는 사탄의 소유권은 있 을 수 없는 것이다. 알겠어요?「예.」

그런 것을 분간해야 되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요. 공식과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본래 혈통권을 잃어버렸다는 말이 없어요. 가 인 아벨의 싸움이라는 말이 없다구요. 타락함으로 생긴 거예요. 소유권


30    핏줄이 질서를 세워

 

 

도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그 시간에 아담 해와의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결혼하면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부를 뗄 수 없어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무엇 을 안 했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나?「예.」맹목적 으로 복귀되는 것이 아니에요. 원칙에 일치가 되어야 돼요. 자!

(훈독 계속; 참부모의 자리에서 참자녀들을 직접 대동하고, 그들이 말씀선포와 축복행사 주관에 동참케 함으로써 인류의 첫 가정에서 어 머니 격인 해와가 잃어버린 혈통권과 가인­아벨의 통일권을 복귀, 환 원시킨 것입니다.) 소유권 하나 남았어요.「예.」어머니 소유권! 소유 권을 중심삼고 불평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네 것이 내 것, 내 것도 내 편이니 말이에요. 거기에 소유권이라는 것이 들어가 있어요. 물질이라 는 것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자!

 

국제축복세계로 넘어가

 

(훈독 계속; 이 역사적인 승리를 환영하고 축하하는 뜻에서 지난 8 월 20일에는 120만 세계의 지도자들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3만 명의 중요 지도자들이 모여…) 예수님이 120국가와 더불어 뭐예요? 120만 백성이에요. 120만에는 120국가와 백성이 들어가는 거예요. 환영하고 축하하는 뜻에서 지난 8월 20일에는 120만 세계의 지도자들을 대표 하는 자리에서 3만 명의 중요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적인 차원의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것을 밝혀야 돼요.

대회도 안 하고, 기념도 안 해 가지고 그냥 흘러가는 한 강줄기로 생각하지만, 이것은 바다의 조수와 마찬가지로 달라요. 운동하는 것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맛도 달라요. 이거 중요한 거예요. 그것을 빼 려고 했어요.

기념일이고, 어머니가 돌아온 날이고, 21차 부모님의 미국에서의 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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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 끝나는 해방의 기념일이에요. 셋이에요. 해방의 기념일, 부모님의 탕감의 기념일, 그 다음에 앞으로 있어서 해방시킬 수 있는 국가를 중 심삼은 120국가의 120만 대표하는 3만 명! 3만 명서부터 국제축복을 했다구요. 국제축복세계로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3만 명의 ―축복하면 3만 가정과 마찬가지지?― 중요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적인 차원의 대 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돼요. 아시겠어 요? 여기에 총론에 들어가 있다구요.

선생님의 20일날 것이 빠졌나?「그것을 넣을까요?」그거 없으면 안 돼.「예, 넣겠습니다.」미국에서 해방된 것인데…. 탕감한 것이 어디에 서 탕감했느냐 말이에요. 5차를 거쳐서 미국에 가 가지고 전 세계의 반대를 받은 거기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거예요. 그 날이 바로 8 월 20일로 중요한 것인데, 왜 그것을 자꾸 빼려고 그래? 그거 없으면 다 안 돼. 120개국이니 다 안 돼. 180개국이니 다 성립 안 된다구.

「넣겠습니다.」

본래 본문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을 빼 버리면 돼? 자기 생각을 가지고 평하고 왜 그래? 그러면 안돼요. 공식이에요. 그러면 선생님의 말이 맞나? 120개 국가의 120만을 중심삼고, 유엔에 가입한 나라들 중에 8천 명이 되는 나라도 있어요.

이 역사적인 승리를 환영하고 축하하는 뜻에서 지난 8월 20일에는 출옥기념일과 어머니의 역사적인 180개국에 선포한 것, 그 다음에 120 만 세계의 지도자들을 대표하는 3만 명 대회! 이것은 뭐냐 하면 가정의 대표, 대표가정을 뽑은 거예요. 대표를 말하는 것인데 축복세계화시대는 3만 명서부터예요. 그거 다 뜻이 연결되기 때문에 집어넣는 거예요.

 

사랑은 상대적

 

여러분이 이제부터 할 일에 대해서 아이고,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


32    핏줄이 질서를 세워

 

 

다.” 하 는   그따위 수작을 하지 마요.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과 모든 것을 도리탕해서 하나님한테 제사한다고 생각하면 못 할 것이 어디 있어

요? 자기 하고 싶은 것을 남겨 놓고, 자기 갖고 싶은 것을 남겨 놓고, 자기 좋아하는 것을 다 좋아하고…? 있을 수 없어요.

중요한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차 이거 읽으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러한 자리 이상에서 축복식을 하는데, 손자손녀를 축복한다고 이 야단이에요? 대회 끝났는데…. 선생님도 얼마나 골치예요!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성진 가정이 제1차적 선생님의 가정이에요. 대한민국 이 갈라지지 않았으면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성진이를 중심삼고 뜻을 밀고 나가야 돼요.

이것이 과정에 하나 안 돼 가지고 곡절을 거쳐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지니 가정이 갈라지고, 성씨가 갈라지고, 나라가 갈라지고, 하늘땅이 갈라져서 복귀섭리 전체를 던져버린 거예요. 다 이뤘던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다시 하는 거예요.

창조이상세계 이전으로부터, 아담 가정의 실수로부터, 예수 가정의 실수로부터, 재림주 가정을 중심한 파탄된 모든 것을 원수 원수 해 가 지고…. 이게 원수가 됐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 딱 그렇 게 돼 있어요. 교체결혼이 뭐예요? 교체결혼을 왜 하느냐? 아담 가정 에 있어서 형제들이 결혼하게 돼 있지 딴 사람하고, 사탄 마귀하고 결 혼하게 돼 있어요? 교차 개인인 동시에 교체예요. 그러니 이번에 교차교체를 말해요.

일본과 미국의 평화대사는 뭐예요? 평화대사는 형제예요. 해방의 나 라는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석방의 나라는 뭐냐? 전체가 아직까지 끝

안 났어요. 소유권까지 넘어 가지고 하나님이 이제는 다 이루었다. 잃어버린 것을 다 복귀, 완성했다. 고 해서 하나님의 것이 돼 가지고, 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다 이뤘다. 축복이 다 끝났으니 이제는 축복 과 뜻의 인연으로 지은 모든 것은 너희 것으로 넘겨준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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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는 우리 마음에서 영원히 계시지만, 몸뚱이는 어떻게 돼요? 몸뚱이가 왜 필요하냐 하면 새끼를 낳기 위해서…! 남자 여자의 체가 없어 가지고는 새끼를 번식 못 해요. 마음에서 이성성상이 번식할 것 같으면 아담 해와를 지을 필 요가 없었지!

그렇기 때문에 뜻 가운데 보면, 천주 하나님과 천지인 하나님의 둘을 거쳐야 돼요.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 양심이 보이지 않잖 아요. 몸뚱이의 하나님 부부, 그게 보이는 참부모라는 거지. 혼자는 절 대권이 없어요. 상대세계의 좋고 나쁜 것! 좋고 나쁜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쁜 것은 그만두고, 좋은 것은 상대이상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 아담 해와의 몸뚱이를 쓰고 나와야 되겠다. 할 때, 누가 완성해야 되느냐? 몸뚱이가 완성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완성할 수 없는 거예요. 상대가 생겨나지 않아요. 하나님 혼자 뭘 하노? 혼자 절대사랑이 있어요? 사랑은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원칙을 모르고 타락해 가지고 망탕 사니 뭐라고 할까, 사람 종류에 들어가지 못해요. 사탄세계 사랑의 질서, 성문제를 중심삼고 어때요? 음란을 중심삼고 엉망이에요. 프리섹스가 뭐예요? 할머니 하고 손자하고 살아요. 어머니하고도 살아요. 어머니 형제가 많으면 그 어머니 형제하고 관계하는 거예요. 세상에…!

질서를 뭘로 세울 거예요? 핏줄이 질서를 세워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만 절대시할 수 있는 핏줄! 그래, 여러분도 지금 결혼했지만 자기 사랑하는 상대에 대해서 마음먹으면 다 집어던지고 싶은 거예요. 불살 라 버리고 싶은 거라구요. 인류가 그런 자리에 서 있어요. 불살라 버려 야 할 텐데 다른 궁리를 하는 거예요. 지금 형장에 나가는데 하늘나라 에 가 가지고 왕이 돼 가지고 득세한다?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정리해야 돼요.


34    핏줄이 질서를 세워

 

 

 

하나된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하늘땅에 선포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못 되는 사람은 앞으로 이 궁전에 못 들어와요. 첫째 묻는 것이 그거예요. 천국 들어가려면 몸 마음이 하나 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사위기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이 하나된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하늘땅에 선포하는 것이 참부모의 가정을 완성한 3 대권이에요. 축복받은 가정 중에 별의별 오만 가지 죄인들이 다 있지 만 3대를 넘어서 4대 만에 열매 돼 가지고 심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돼야 하는데, 천국은 하늘나라의 창고인데 영원히 비어요. 창고에 익을 열매를 갖다가 저장해야 할 텐데, 익은 열매가 하나도 없어요.

사돈 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함부로 살았으면 여기 와서 사돈 됐다고 자랑하기 전에 네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자랑하고, 네 부부가 하 나된 것을 자랑하고, 네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일족이 하나되고, 일국이 하나된 후에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 좋다, 좋다.하는데,

무서운 자리예요. 알겠나?「예.」

여기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 부처끼리 싸우고 형제끼리 싸우는 사람은 못 들어와요. 싸움하면 추방이에요. 자기 이익을 취하기 위한 궁전 이 아니에요. 여기 들어와서 선생님이 생각할 때 내 것이라고 생각 안 해요. 선생님의 것이자 세계의 것이며, 세계의 것이자 만민의 것이지.

나 한푼도 없어요, 지금. 제일 상거지예요. 교차될 때는 한푼도 없어요. 다 잊어버리고 180도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지 않으면 못 가는 것 이 천성궁을 향한 하나님 나라에 찾아가는 길이에요. 알겠나?「예.」박 구배!「예.」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지? 어저께 보니까 헬리콥터에 마 음대로 바쁘게 누가 가자고 했는지 뛰쳐오더만! 부모님이 가는 데 허 가 없이 따라갈 수 없어요. 내가 필요할 수 있는 사람들….

가는 길의 목적에 따라서 달라요. 지금까지 누구나 다 동참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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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개 패들, 별의별 구더기 패들이 하늘의 왕이고 무엇이고 주저 없이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네 아버지하고 내 아버지가 같은 아버지지 뭐 가 다르냐? 너 가는 데 나 가고, 나 가는 데 너도 가야지!했다구요. 통일교회에 질서가 없어요. 이 쌍것들! 무슨 대회를 하게 되면 우리 대회인데….그럴 수 없어요. 정비하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

면 함부로 나서지 마요. 영계에 들어가다가는 쫓아내요. 추방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운 표준이 뭐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요. 여러분 통일교회 간부들을 도박장, 라스베이거스로부터 애틀랜틱시티에 한 7년 동안은 틀림없이 데리 고 다녔어요. 다 가르쳐줬어요. 이거 가르쳐줬으니 정리해야 돼요. 하 룻밤에 수십만 달러 딴 것이 사흘 이내에 깨끗이 나가요. 나간다고 내 것이라고 주장 안 해요. 세계를 위해서 못 사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그것이 다 조건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니라면 아니에요. 이러고저러고 안 해요. 그 결정을 못 하면 안돼요. 정정당당해야 된다, 절대 발라 가지고 절대 결정적이어야 된다 이거예요. 뜻에 위배되는 것을 못 해요. 알겠나?「예.」이 책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선의 메시지 Ⅶ장에 들어가요. 이제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통일된 하나의 세계가 돼야 됩니다. 선의 메시지 Ⅷ장까지 나가게 되면 그것은 전부 다 여러분이 할 일이요, 내가 할 일이요, 내 것이에요. 그래야 소유권이 될 것 아니에요?

윤정로, 선생님이 뭐라고 하게 되면 윤정로 계획에 선생님이 따라 와라!하는 그런 것을 좋아하더라구. 서울시의 동장들 520명하고 경기도의 읍동장을 데려다가 교육하라니까 아이고, 그것은 지금 하는 것 끝나고….그럴 수 있어? 지금까지 그랬지. 앞으로 그거 안 돼. 선생님의 전체 계획의 프로그램을 따라야 되는 거라구.

이거 읽어보니까 어드래요? 이야, 이론적으로 돼 있구나! 하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성인 현철도 레버런 문이 이론체계를 잘 세웠구


36    핏줄이 질서를 세워

 

 

나. 그런 말을 하잖아요? 황탕탕이 아니에요. 다들 정리해야 돼요. 정리 못 하면, 이 궁전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중에 올라가 살지 모르지.

공중에 올라가 살 때가 왔어요. 바닷물 가운데 살아요. 그럴 때가 왔어요. 몇 천미터 아래 땅 가운데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가면 나도 갈 수 있다? 그걸 알아야 가지. 선생님과 같이 동력자가 됐 나? 네가 가면, 나도 간다?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어요.

부모의 피를 받아 가지고 나왔으니 부모님이 먼저 가지 않으면 자기 편은 있을 수 없어요. 가정에서는 기관차가 부모예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식들이 말을 안 들어요. 그러면 앞으로 말을 안 들으면, 부모 로부터 자식을 처리하라면 식구가 합해 가지고 불살라 버릴 때가 온다 구요. 간음하게 되면, 이스라엘에서는 돌로 쳐죽였지? 일족이 망해요.

 

책임분담을 완료하려면 긴장해야

 

오츠카!「예.」*네가 이제 일본 협회장이네?「예, 그렇습니다.」기분이 어드래?「긴장하고 있습니다.」긴장?「예.」책임분담을 완료하려면 긴장하지 않으면 안돼. 엉망진창이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얼마나 긴장한 생활을 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자유가 없어요. 어디 가 앉더라도 선생님 혼자…. 어머니도 모르지. 막 사는 것이 아니에요. 어디 앉아도 반드시 성별의식을 하고 앉아요. 심각할 때는 사탄이 길을 막는 고개를 넘기 위해서 일전을 겨루어 가지고 쓸 어버리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천사세계나 5대 성인들이 문 총재는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그거 해먹겠다고 했지 만, 자기들의 자리는 하나도 없어요. 다 포기해 버리고 문 총재를 뒤따 라오고 상속을 받아야 그들도 영원한 석방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해방 천국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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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권이 2천 년 동안, 4천 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재림주, 메시아가 오기 전까지 종교를 믿던 사람들이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시온주 의가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일을 했어요. 알겠나? 여러분에게 그런 더 러운 종자의 씨, 뼈가 있다는 거예요. 그 뼈를 뽑아버려야 돼요. 곽정 환부터 그래야 돼.「예.」

정원주! 진짜 본래의 주인이다, 정원주! 뜻이 있어요. 정원주가 좋아서 시키는 게 아니에요. 말씀을 정원주를 통해서 낭독하는 거예요. 이제는 녹음테이프와 같아요. 그만큼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듣게 되면 내 귀에 도 익숙하고, 눈에도 익숙하고, 환경에도 익숙해요. 곽정환이 하면 눈도 다르고, 환경도 달라요. 책임자라도 좋아할 사람은 다르다는 거지. 훈독 회 낭독할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곽정환도 아니고, 할 수 없으니 정 원주가 됐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 번 천명하면서 강의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이거 할 때, 어머니 대신 내가…. 어머니가 설명을 다 못 해요. 내가 해 줘야 돼요. 복귀역사의 참부모가 지금까지 해 나 온 것은 3분의 2가 사탄세계의 것이에요. 하나님도 그거 못 해요, 내 가 해야지. 그거 알아요? 이번에 사돈 된 누구인가? 구니토키!「예.」소리가 여자 소리 같아.「요시다도 왔습니다.」누가 요시다야? *요시다 (吉田)는 훌륭한 밭이야. (웃음) 요시다의 부모가 권한을 부리며 일본에서 나는 아무개 가정의 장인이다, 장모다.하면 문제가 된다구.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아들딸을 자랑할 게 없어요. 자기들이 아무리 자랑해도 하늘나라에서 선출할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필요하니까 세우는 거지, 그 가정 이 필요해서 세운 것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본래부터 하늘의 혈족끼리 결혼하게 돼 있지 않아요. 일본은 사촌끼리도 결혼해요. 그렇 게 결혼하면, 가정이 파탄되는 거예요. 딴 핏줄이 들어와 거꾸로 돼 가 지고 몇 대 후손과 몇 대조가 어떻게 돼요? 형제권이 아니고는 결혼을 못 할 텐데, 조상하고 후손이 결혼한 것과 같아요. 핏줄이 연결되나?


38    핏줄이 질서를 세워

 

 

그 전체를 연결할 수 있는 것, 참부모가 나와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혈통권에 연결 안 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부모님이 하고 싶 으면 올려다 놓더라도 불평을 못 하고, 내려다 놓더라도 조상이 나와서 아이고, 내가 몇 대 조상인데 왜 이러느냐?하면서 불평할 수 없어요. 또 몇 대 조상이 아이고, 우리 형님들이 많고 조상들이 있는데 아무개는 이래야 됩니다.할 때는 말이에요, 그 조상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기 책임이 중요한 거예요.

 

대전환시대에 있어서 하루하루 정리하고 넘어가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욕먹고 그늘에서 살았어요. 여러분같이 마음대로 산 적이 없어요. 자는 것도 ―우리 어머니가 알지.― 옆으로 자는 거예 요. 24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기도도 안 하니까 어머니도 기도를 안 했지. 내가 더 기도 안 한 사람같이 한 거예요. 왜? 옛날 습관을 다 버리려니까, 부정하려니까…. 요 4년 전부터 어머니보고 그랬어요. 벌 써 4년 됐나? 기도하자는 거예요. 옛날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이제는 정비할 때가 왔어요. 천일국을 만들 때는 차원이 달라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이 4년 동안에 부부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 요. 그 기간에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처리할 재 간이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를 대해서도 말했으면 말한 대 로 해야지. 그전부터 벌써 준비하고 나온 거예요.

내가 그래서 곽정환보고 윤정은을 사랑할 때가 왔다고 한 거예요. 무시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의 대신이에요. 예를 들어 말하면 황후의 동생, 왕으로 말하면 자기 본처의 동생들이에요. 동생을 데리고 사는 거예요. 궁전에서는 왕이 마음대로 하는데 1대 2대를 뒤집어 박 는 거예요. 엑스(×)를 해야 돼요, 여기서. 이것을 지나가야 된다구요. 부정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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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에는 다 그런 일이 있어요, 일본만 하더라도. 그거 다 몰라서 그렇지. 사탄세계의 왕가는 그것으로 망해요. 일본 궁, 영국 궁도 문제 지? 황태자가 문제예요. 여편네가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새로이 각성해야 돼. 왕궁을 중심삼고 평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 그 것의 생사지권을 결정하는 것이 하나님이야. 그쯤이야 둬두라구. 옆에 서 말하지 말라는 거야.

양창식, 어저께 바쁘게 그렇게 돌아다니니까 고달프지? 여수를 떠나서 직행으로 여기 왔나, 어디 또 머물렀나?「여수에서 바로 오셨습니다.」올 때 서울에 들렀나, 안 들렀나?「바로 오셨습니다.」바로 왔지?「예.」내 생각에는 이야, 안됐다. 또 간다.했어요. 거기에 타고 온 사람이 누구예요? 서울에서 내려야 할 텐데, 내리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냥 오누만!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하니 내가 서울에서 내린다. 떴다. 도착하는 시간 이 달라질 텐데 못 내리면 어떻게 하노?했는데, 오자마자 구름이 있다

가 싹 바람이 불어서 10분 이내에 없어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길, 오는 길, 원치 않는 사람들, 혹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세수하러 가야 할 텐데 변소를 가요. 아침에 일어나서 왜 그러느냐? 생각이 정리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영향이 반드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어나면 기도해야 돼요. 잘 때 청산의 기도를 해야 돼요. 하루하루 정리하고 넘어가야 된 다는 거예요. 이런 대전환시대에 있어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돼요.

어디 읽었나?「세계 지도자 여러분, 그 앞에 한 문장이 남았습니다.」일소해 가지고 맨 처음부터 다시 읽자. 잘 들으라구요. 이렇게 하 다가는 일년 걸려도 다 못 읽어요, 설명하려면.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자, 다시 읽으라구!「예.」(끝까지 훈독) (박수) 7시가 돼 오네. 아침 먹고 회의를 해야 되겠어요. 내일 모레 축복행사로부터 금후에 섭리적 종착점이 되는데, 우리들이 해야 할 결심 위에서 다짐해야 할 회의를 해서 완성시켜야 되겠다구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경배) 이거 읽어봐라!「예.」(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 국Ⅱ  훈독) (박수)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없어

 

이것을 자손만대에 귀하게 여길 보물과 같은 종합적인 말씀의 결 집체라고 생각해야 돼요. 내용을 다 알겠지요? 곽정환, 읽고 또 읽으 니까 기분이 어드래?「평화말씀 전체의 진수를 이번에 뽑으신 것 같 습니다, 집약해서.」이것은 평화말씀 Ⅶ번에 들어갈 거라구요. 이것은 여러분의 일일생활과 일생에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지침서, 삶의 지침이 되어야 돼요. 막연한 세계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확실해야 지요.

어머니!「예.」내일 축복받을 신부들이 다 왔나?「신일이만 안 보이 네.」「왔다가 금방 나갔습니다.」오기는 왔나?「예.」이 말씀이 있으 면 메시아도, 구세주도 다 필요 없게 돼요. 모든 것을 상속해 준다는 뜻이라구요. (콧노래를 부르심) 너희들은 훈독회 시간에 둘이 나가서


2006년 8 27(),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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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 수 있나? 전체가 행동할 때는 전체에 보조를 맞출 줄 알아야 돼. 지금까지 살아오던 그 버릇을 가지면 안돼.

대회 날짜를 어떻게 정하자고? 뭐 질문할 게 없어?「몇 회로 해야 될지를 정해 주셔야 됩니다. (황선조)」뭘 몇 회?「전체 다 합해서 31 일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몇 곳에서 전체 몇 번을 해야 될지….」서른 여섯 번을 하루에 하면 돼요. 그게 제일 이상적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다 잘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아들딸, 신약시대의 아들딸, 성약시대의 아들딸이 하나 안 됐어요. 하나 만들고 그런 것은 참부모가 1차, 2차, 3차 세계를 순회함으로 말미암아 끝마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여러 분이 40회 이상 60회, 80회, 100회, 120회! 한 사람이 120회를 하 기 이전에 세계는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어요. 만약에 서른 여섯 곳에서 대 회를 한다면 그 나라의 정보처니 무엇이니, 경찰이니 무엇이니, 국회니 무엇이니 뭐든 다 반대할 수 없어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천국, 새로 운 이상경으로 이양해 가는 데 있어서 불가피한 거예요.

하늘은 지금까지 이런 기반을 세우기 위해서, 과거현재미래의 역사적인 섭리를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천만 년 수고해 왔다구요. 그러니 36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이 어 가지고 몇 천년 역사를 40번…. 4수와 6수가 문제예요. 4수의 승수인 16수가 문제라구요. 한국에 평화군대(유엔군)가 들어온 것이 16 개국, 그 다음에 16수를 중심한 160!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60국가 인데 한국은 161째인가, 162째인가?「161째입니다.」1이라구요. 새 출발이에요.

예수를 중심삼고는 120가정, 12지파를 중심삼은 120가정이에요. 가정적 실패는 열 하나, 백 하나에 달라져야 돼요. 10배를 계산한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이 열 지파가 돼 있었더라도 예수는


42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안 죽었어요. 열 지파가 돼서 하나의 국가적 메시아를 위했으면 죽지를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지구성의 구역도 우리는 몇으로 정했나? 삼 사 십이(3×4=12)예요. 3수와 4수인데 3수는 하늘수이고, 4수는 뭐예요?「땅수입니다.」모든 수에 대한 것은 삼 사 십이(3×4=12)가 기초가 돼 있다구요. 사위기대에서부터 6수의 가정

이 되지 않았어요. 상하좌우전후 6수, 하나님까지 7수 가정이 되지 않았다구요. 그것을 찾기 위한 6수와 4수인데, 지상의 사위기대가 되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사 사 십육(4×4=16), 땅 위에 4수, 3수, 삼 칠에 이십 일(3×7=21)…. 종횡이 맞지 않았어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2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0수와 12수! 이거 합하면 10수인데, 사위기대 가 되면 여덟이에요. 여기에서 아홉 열이라구요. 가정을 대표하고, 여 기서 12수! 이것을 갈라놓으면 사위기대, 아담에게도 사위기대, 해와 에게도 사위기대,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뭐냐 하면 4수, 이것 은 12수라구요. 전부 다 합하면 28수예요. 원리수에 다 들어가 있다구 요.

 

제일 문제가 마음이 싸우는

 

이렇게 볼 때 36수가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조상들을 보면 구약시대의 조상, 신약시대의 조상, 성약시대의 조상이 있는데 구약시대의 조 상은 유대 나라예요. 신약시대의 조상은 예수, 성약시대의 조상은 재림주를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이에요. 이것이 전부 다 하나 안 됐어요. 하 나로 만들어야 돼요. 3시대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대적 일체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에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야곱이 가정적 기준을 편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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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민족 편성을 위해서는 야곱을 통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이루어야 돼요. 종족적 가정이 파탄한 것을 국가 국가에는 많은 가정과 종족 이 들어갔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에서 구해줘야 돼요.

국가적 기준에서 뜻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러분의 마음 몸이 갈라졌고, 부부가 갈라졌고, 부모와 자식이 갈라졌어요. 하나 안 됐어요.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제일 문제로 다뤄야 할 것이 뭐냐? 제일 문제가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예요. 내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지금 싸워요, 안 싸워 요?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이것을 해탈 못 하게 되면 천국에 못 들어 가요. 몸 마음이 싸우는 데 하나님의 핏줄이 임할 수 없어요. 이거 심 각한 문제예요. 이론적인 타당한 결론이에요.

이거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 하나님 아버지가 어디 있을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이 갈라져 싸우고 있는데, 핏줄이 들어올 수 있나? 또 여자 남자, 남편네 여편네가 싸우고 있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핏줄이 성사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가 싸우고 있는 데 연결이 안 돼 요. 핏줄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 성립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전체가 도는 거예요. 바른쪽으로 돌게 되면…. 셋을 하게 되면 36수인데, 여기에 10배 하면 360도인데 360도가 자기 마음 대로 돌지 않아요. 전부 다 한 곳으로 돌지 말이에요. 아담 가정에서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돌아요. 주체와 대상이 돌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 나 안 되면 돌 수가 없어요. 돌 수 없으면, 존재가 없어져요. 그건 자 연히 없어져야 돼요.

남자 여자가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남자가 가는 데 여자가 안 가요? 돌 수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자식이 싸 우고, 전부 다 싸움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모델적인 어드런 반장이면 반장의 가정하고 반에 있는 가정들이 싸워요. 어떻게 천국이 이뤄지느 냐 말이에요. 눈이 싸워 가지고 아픈데, 천국이 이뤄져요? 지금까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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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난 모양으로 무슨 노라리로 알고 나왔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여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뭐예요,  안식권이?  싸우는  거예요?

편안할  안(安)   자와  쉴  식(息)   자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천주는 하나님의 집이라구요. 천주의 집이 안식하려면 천지가 하나되 고, 부모가 하나되고, 천주가 좋아야 돼요. 그래야 안식권이지 싸우는

데 안식권이 생겨나요? 말해 봐요.

암만 큰소리를 하더라도 이 근본문제를 모릅니다. 자기에게 생사지권이 있는데 그 생사지권을 몰라요. 이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 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들어가다가 스톱돼요. 천국 길이 천 리 길이라 면 수십, 수백의 단계로 돼 있어요. 그 단계에 있어서 몸 마음이 싸우 고 세계 인류들이 널려 가지고 서 있는데, 그것이 국경과 같이 돼 있 어서 넘어갈 수 없어요. 못 넘어간다구요.

몸 마음, 부부, 그 다음에 부모와 형제, 형제들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을 중심삼고 쭉 하나돼 있고, 국가도 하나돼 있고, 세계도 하나돼 있 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온 우주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싸움의 개념은 없어요. 얼마만큼 잘못 살아왔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탕감하 려면 누구만이 하나돼서 그런 생활을 하느냐? 선생님만이에요. 선생님 이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변소를 가더라도 반드시 식을 하고, 밥을 먹 더라도, 쉬더라도 식을 한 거예요. 차 같은 데 타고, 자기도 몰랐으면 그 모르는 시간에는 싸우는 시간이 됐을지 몰라요. 그것을 정비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철저한 사람이에요. 하늘의 뜻이 없으면, 다리가 놓아지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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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다리기둥을 세우고 건널목이 연결될 수 있는 보들이 연결돼야 놓기 시작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이 그런 자신이 없어 가지고는 출발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이 세워 준 개념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고는 시작부터 깨져요.

그래, 완성하는 것을 바라요, 어드래요? 36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하 게 되면 3시대의 열두 지파, 열두 나라,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그러니 120개 국가에는 열두 나라가 들어갈 수 있고, 72나라도 들어갈 수 있어요. 열 둘의 6배예요. 이 륙 십이(2×6=12),

72문도예요. 열두 사도, 72문도, 120사대, 그 다음에 그 위에 이것을 종합한 160이나 180으로 연합한 가인 아벨로 통할 수 있는 이것이 사두예요. 사도가 아니라 사두 가정이 되어야 돼요. 머리가 되어야 돼 요. 머리가 비로소 정상적으로 되는 거예요. 머리가 둘이 다 돼 있어 요. 손발도 제멋대로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들어갔으면 어두운 데에서 가만히 있더라도 빛이 발해요. 자기 몸에서 빛이 나요. 밤에도 그런 경지에 들어가 게 되면, 빛이 나요. 가는 손에도 빛이 나는 거예요. 왜? 모든 전부는 불을 뿜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보이지 않지만, 열이 교류되고 있어요. 불이 뭐예요? 불이 붙는 것은 열이 교류되는 거예요. 100도 이상 되 면 빛을 발하는 거예요. 빛이 가는 데 어두움이 있어요?

그래서 정오정착! 숱한 말들을 썼지만, 단 한 가지의 관심은 몸 마음이 하나돼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물어보라구요. 이놈의 몸뚱이가 죄악의 괴물이에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전부 다 파탄돼요. 통 일교회가 성립될 것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그런 자리를 중심삼고 세상이 왔다갔다하더라도 통일교회의 중심은 언제나 백 리를 갔더라 도, 천 리를 갔더라도 돌아와 가지고 언제든지 살아 가지고 천 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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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천 리를 가는 데서부터 원형을 그려요. 그 권내에는 사탄이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도니까.

몸 마음이 도는 자리에 사탄이 들어와서 돌다가는 몸 마음을 지탱 못 하기 때문에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하나되어 도는데, 360도를 부처끼리 제멋대로 돌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여기 다 강의하는 사람들, 그런 생각을 안 했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다 같이 돌아야

 

그렇게 심각하면, 여러분이 살지를 못해요. 세상이 다 그런 세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제는 모가지를 졸라서 강제로도 해야 돼요. 지금 까지 하나님을 반대한 싸움의 무도장이 몸뚱이인 것을 알고 그렇게 해 야 됩니다. 종교권을 죽여 놓은 무도장이 몸뚱이예요.

천지부모가 돌아오게 된다면 사탄이 도는 자리에 보조를 맞출 수 없어요. 하나님이 숨을 내쉬게 된다면, 같이 숨을 내쉬게 되니 들이쉴 수 가 없어요. 안 그래요? 자연세계의 고기압은 저기압을 받아주게 돼 있 어요. 도니까 받아주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다 되는 줄 알았지만, 열두 사도가 도는 권내에는 사탄이 들어올 수 없어요. 예수를 중심삼고, 국가 국가를 중심삼고 열두 국 가로부터 72국가로부터 120국가가 되면 싸울 수 없어요. 하나돼 있다 는 거예요. 따로따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사는 것은 따로 떨 어진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도 싸우고, 나라도 싸우고, 세계와 자기 나 라가 싸워요. 그러니 천국이 아니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내가 결혼시켜 줘야 돼요. 가정 전부 다, 이것들 전부 다!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이것을 훑어 버려야, 껍데기를 벗 겨 버려야 되는데 이건 자기 멋대로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런 말씀 은 듣기를 처음 들을지 모를 거라. 교육도 안 받은 것이 얼마나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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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아무 의식이 없는 물건들, 병이면 병 소리가 왜 나요? 소리를 낸다는 것은 공간세계에 존재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소리나는 거예요. 360도가 따로따로 돼 있나, 하나돼 있나? 같이 돌아야 되나, 마음대로 돌아야 되나? 말!「같이 돌아야 됩니다.」할아 버지가 가는 데 아버지가 가야 그 아들딸이 갈 수 있어서 다 같이 돌 아요. 그렇지 않게 되면 지옥이 되는 거예요. 이런 원리원칙을 몰랐어 요.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있는 것을 다 도적질해 가려고 그래요. 부모에게 자기 것을 보태줘야 할 텐데 도 적질해 가려는 겁니다. 생산하는 것은 확장하는 거예요. 불어나는 것인 데, 누가 불어나느냐? 자기들이 불어날 수 없어요. 가정이 불어나야 되 고, 가정이 희생되면 나라가 불어나는 거예요. 세계가 불어나기 위해서 는 국가가 희생해야 돼요. 하나님 자신도 불어나기 위해서는 하늘땅을 모시고 하나님 자체가 완전투입이에요. 이론과 관이 둘이 아니에요. 알 겠습니까?「예.」

지금까지 제멋대로 산 줄 알라구요. 이번에 결혼이 끝날 때까지는 같이 사랑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부정해 버리라는 거예요. 벌거벗 고 아담 해와와 같이, 아기와 같이 자라는 그런 기간을 가지라구요. 부 처끼리 제멋대로 살던 이런 패들도 탕감하려니 아기시대와 같이 사는 거예요. 돌아가기 위한 조건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그 말을 세웠으면 나는 지켜요, 어머니는 안 지키더라도. 안 지켜도 따라와야지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럴 거예요. 어머니가

여기에 계시지만 아이구, 한번 말했으면 하루 이틀이면 되지 뭐 그러냐?이거예요. 탕감복귀가 수천 번 안 되면 수천 번 존재를 부정하고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정신들이 들 거예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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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가진 사람은 천국 들어가

 

회의하고 어제까지 다 오랬는데, 제멋대로 하고 돌아다녔어요. 이와 같은 말을 내가 다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래야 결론이 나요. 360도의 36수가 열두 번씩 세 번을 돌아야 되겠나, 360도가 같이 돌 아야 되겠나? 같이 돌아야 돼요. 360도가 도는 데는 열두 지파가 도 는 것이요, 국가가 도는 것이요, 세계가 도는 거예요. 그 세계 위의 축 복가정 아니에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총 론을 못 냈어요. 오늘에야 멍청이들이 알지.

떨어지는 것은 전부 다 개별 개별로 붙어 있어요. 본래는 가정에 붙어 있게 돼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몸뚱이에 붙어 사는 양심이 돼 있 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못 가진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간다는 결론 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 한 사람은 천국 들어간다는 결론이에요, 못 들어간다는 결론이에요?

「못 들어갑니다.」똑똑한 양반들, 자기 멋대로 잘사는 양반들이 답변 해 봐요. 그 뜻에 맞게 살았어요, 안 맞게 살았어요?

양창식!「예.」오츠카!「예.」*너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아? 한국말을 알아, 몰라?「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그거 모르는 거라구. 전부 다 완전하지 않으면 미완성이야. 가을에 수확한 사과가 아무리 좋더라도 검은 점이나 상한 데가 있으면 낙제라는 거 야. 주인이 던져버려. 절대 완벽한 것이 아니면 내던져진다구. 적당하 게 살아가는 사람은 천국의 주인이 아니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성경』을 발표하는데 7대 조건을 말했어요. 괜히 그걸 만든 것이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 그게 얼마나 무 서운 말인지 몰라요. 선생님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거예요. 나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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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자기 존재가 없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 접해 들어올 때는 하나님의 것이지, 내 것은 없는 거예요. 거기서 상대적인 조 화를 하는 것이 창조의 과정이 아니라 역사예요. 힘의 공식이 남았다 는 거예요. 알겠나? 깨끗해요. 깨끗이 결론을 짓는다구요. 송영석!「예.」거기에 이의 있어?「없습니다.」아, 좀 생각해 보라구.

그것만 가지면 세계 어디에 가든지 사탄이 아무리 하더라도 뭐예요? 자기가 미국의 3억 가까운 국민을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헌법을 가지고 있지만 선생님을 못 잡아넣어요. 없애지를 못해요. 울타리를 쳐 서 나가게는 못 할 수 있지만 한 자리에서 생명을 끊지 못해요. 없어 지지 않아요. 없어지지 않으니까 축복을 하게 되면 번식하게 돼 있어 요. 사탄세계에서도 축복가정이 번식했나, 번식 안 했나?

번식했지만 출생신고를 못 했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혼인신고를 못 했어요. 교회에서는 인정하지만, 세계는 반대해요. 전부 다 반 대하잖아요. 지금 이렇게 3시대 종합적인 탕감축복식을 하면, 그 다음 에 어떻게 할 거예요? 방법이 뭐예요? 36가정 대신 어떻게 할 거예 요? 열두 가정을 하려면, 예수도 복귀하려면 하나의 부모로 돌아가야 돼요. 예수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열두 가정도 예수 가정에서 시작했으니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열 네 가정도 남자 여자를 합했으니 두 배, 남자 여자의 두 배를 했으니 손 자는 하늘나라의 사랑과 땅의 사랑을 중심삼은 두 사랑의 세계이니 셋 이 나와요. 두 사람이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셋이 안 나와요. 셋은 또 다른 짝수, 플러스로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 셋, 그 다음에 다섯, 일곱, 그 다음에는 뭐예요?「아홉입니다.」아홉, 사탄이 9수를 갖고 있어요. 그 다음에 열, 열 하나, 11수!

부모님의 나이가 얼마예요? 아버님의 나이가 몇이에요? 아, 물어보잖아!「87세입니다.」어머니의 나이는 몇 살이에요?「64세입니다.」선 생님이 88이면, 거기에 스물 셋을 합하면 얼마예요? 일일일, 111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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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하나 하나 하나! 그 연대 가운데 열 하나의 11지파와 백 하나 그리고 천 하나의 셋이 다 가리를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이 중요 해요. 선생님이 88세를 잡고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없어요. 그렇지?

 

하나될 있는 판도는 가정

 

이 시대에 모든 것을 끝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셋이에요. 하나님은 사위기대라고 해서 4수가 되고 다 그래요. 3수와 4수인데 중심이 되는 수는 종적인 수이고, 3수는 종적을 중심삼고 평

면적인 입장에서 입체가 못 돼요. 평면이 되기 때문에 4수를 중심으로 잡아야 된다구요. 종적이라는 것은 셋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 갖다가 딱 맞춰야 돼요. 그러면 중앙을 결정해야 돼요. 다섯 수 가 돼요. 선두에서 중앙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딱 보게 되면 손도 이렇게 하고, 이렇게 쥐는 거예요. 한번 쥐어 봐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을 이 사이에다가 딱 쥐게 되 면, 이렇게 꽉 쥐게 되면 여기 손톱이 안 나와요. 암만 하더라도 안 나 옵니다. 여기는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내려가지 못하고, 이것은 빼 가 지 못해요. 떨어지게 되면, 손도 마음대로 못 쓴다 이거예요. 딱 쥘 때 는 이렇게 잡아 쥐어야지, 손을 이렇게 쥐게 되면 약해요. 딱, 요렇게 쥐어야 돼요.

복중에 있을 때, 태중에 있는 아기들이 이렇게 쥐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이게 두드러져요. 딱, 이렇기 때문에 여기도 두드러지지 않고 원 형을 맞춰요. 이렇게 보면, 꽉 쥐게 되면 구형이 돼 있어요. 이게 삼 팔(3×8)이지? 하나 둘 셋,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과 딸의 다섯이에 요. 사탄이 이것을 점령했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자리, 땅의 사위기대, 10수를 이렇게 맞춰야 돼요. 쌍합십승수! 여기서 맞춰 가지고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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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기서 맞춰야 돼요. 크니까 자동적으로 딱 수평이 되면, 어디가 먼저 닿느냐 하면 이게 굵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이렇게 닿아야 된다구 요. 그것이 쌍합십승이에요. 주역에도 십간과 십이지가 있어요. 이야, 그거 놀라워요.

이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면,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짓말했습니다.

하면서 직고해야 된다구요. 누구한테? 하나님한테 직고하는 동시에 사탄한테 직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법정이 필요 없고, 변호사가 필 요 없어요. 사기꾼들이 서로 주장하니 그 재판이 옳을 수 없어요. 수가 능란하니까 한마디 전제조건만 딱 세우면, 거기에 맞게끔 결론을 내게 되면 선한 것이 돼요. 그런데 그런 법이 없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나라 도 없어지고, 종교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하나 안 된 사람은 이제부터 선생님이…. 여기에 나오지요? 제2의 천정궁을 만든다고 했는데, 거기에 종교권을 집어넣었지요? 그 래야 확실하게 돼요. 제1천정궁하고 제2천정궁이라고 하면 몰라요. 종 교, 이것도 싸워요. 싸우는 것은 하나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와서 하나되어야 돼요, 가정에 들어와서.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 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다 하나될 수 있는 판도는 가정이에요.

그 다음에 나라예요. 나라님하고 국민하고도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 음에 부부도 딱 마찬가지예요. 하늘땅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자신이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 상처지. 안 그래요? 곽정환은 내가 요전에 자기가 못 했다고 하니까 둘이 싸우려고 하더라구요. 싸워 가지고 둘이 아무리 주장했댔자 옳다 고 인정 못 해요. 하나 안 돼 있는 것은 인정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애당초 이긴 사람은 언제나 플러스이기 때문에 언제 나 하나될 때까지 내가 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하나님 앞에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을 빼놓고 하나됐다는 말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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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이 둘 가운데는 반드시 하나님이 들어와서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이게 하나예요.

둘이 운동하면, 센터가 있어요. 축을 세워 놓고, 운동하는 물건에 있어서 축을 만들어 놓고 갖다 붙여 놔야 돼요. 헬리콥터를 보면, 딱 축 이에요. 돌게 되면, 축이 먼저 돌아야 돼요. 그런 정리가 안 된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으니 누가 정리를 해 줘요? 지금 정리를 해 주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말 쓰는 것도 달라야 돼요. 존경어를 써야 돼요.

 

싸우는 자리에는 하늘이 같이

 

평화메시지 Ⅶ번의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지요?「예.」같은 제목이지?「예.」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몇 천년 후에나 마찬가지예요. 이랬다저랬다 안 하는 거예요. 그것이 달라요. 누구한테 배우지를 않았어요. 제3의 가 감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원리강의를 하는데 강의본, 골자를 취해 가지고 그 골자가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안 쓰고 어떻게 했어요? 골자 얘 기를 10분 했다면, 딴 얘기는 30분을 했던 거예요. 골자가 어떤 거예 요? 그 골자를 집어치우고 원리책을 가지고 했더라면, 40년 됐으면 여 러분이 이렇게 거지 패들이 안 됐어요. 똥거지 패들이에요. 거지 중에 똥거지 패들이 돼 있어요. 끝까지 하나님이 참고 나가니 나도 참고 나 가요.

이제는 이런 원칙의 기준을 세워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대등한 자리에 섰어요. 어머니가 뜻에 있 어서 앞서 있으면, 자기보다 더 아는 것이 있으면 높여야 돼요. 그때가 되면 그것을 맞춰 줄 줄 알아야 돼요. 하늘은 그래요. 언제나 자기만 옳다고 안 한다구요. 아예, 하나님의 자리를 포기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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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래요. 보게 되면, 통일교회 교구장만 시키더라도 당당하지! 돈이 생기면, 자기가 혼자 쓰려고 해요. 교회장 도 교회에서 돈이 생기면 보고하고 써야 돼요. 잎에서 엽록소의 작용 을 해 가지고 영양소가 생기면 뿌리로부터 돌아 가지고 전체 분할하면 서 자기는 몇 천분의 1 영양소를 가져야 되는데, 몽땅 가지면 망해요.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됐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려고 지금도 싸우지만 강제 로라도 차 버려야 돼요. 그래야 사탄이 못 따라온다구요. 습관성이 되려면 3년 내지 5년, 7년을 지내야 돼요. 결혼했으면, 여자는 자기 마 음대로 하지? 나는 우리 엄마를 그러지 않았어요. 봄에 눈이 녹기 전 에 땅에서 더운 열기가 올라와서 눈을 녹여줘야 봄이 와요.

그거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나쁘다고 생각도 못 해요. 몸 마음이 너무 반대로 돼 있으니 어때요? 남자가 플러스인데, 여자가 상대로 돼 있는데 언제나 플러스가 되겠다면 어떻게 돼요? 그것은 나무 순이 거 꾸로 되는 거예요. 그것은 꺾어서 삽목을 해야 돼요. 그런 부처끼리 살 다가 아들딸이 어머니를 따라가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은 할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우리 통일가가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아들의 명령에 절대복종 해라? 그럴 수 없어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잘라버리려고 계획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잘라서 삽목하면 돼요. 삽목이 얼마나 힘들어요! 내일 결혼할 사람들은 그런 새로운 대결의를 해야 돼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살았으면, 최후에 처리는 영계에 가서 하는 거예요. 어떻게 살았느냐, 숨을 몇 번 쉬었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는 태평양 가운데 있는 명태를 일년 동안 몇 마리 잡느냐? 이야, 그거 볼 때 어때요? 그렇게 보호하겠다는 사람이 나중에 주인이 돼 요. 그 바다의 모든 고기는 다 잡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베링해협에 고기들이 많은데 마음대로 못 잡잖아요? 알겠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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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자리에는 하늘이 같이 안 해요. 선생님이 안 따라가요. 결혼 자체가 싸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대로 이번에

결혼할 때 왜 선생님이 맡아 하느냐?할 수 있는데, 중심이 돼 있으니 그래요. 조그만 씨 가운데, 겨자씨 가운데 겨자의 종자가 될 수 있 는 것, 뼈다귀가 될 수 있는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컴퓨터에 하늘땅 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근본을 무시하 게 된다면 살이 없어지고, 껍데기가 벗겨지는 거예요. 원칙은 원칙대로 대해야지요. 알겠어요?「예.」

 

남자는 주고, 여자는 받아야

 

이제 선생님이 마지막 결혼식을 해 줘요. 그러니까 구약시대도 결혼해야 되고, 신약시대도 결혼해야 되고, 성약시대도 가정이상이에요. 비 로소 성약시대에 와서 이론적으로 타당하니까 자기들이 그릇된 것을 뜯어고칠 수 있다구요. 틀렸다는 것을 아니까 고칠 수 있어요.

입 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기 생명 전체를 돕기 위해서 분과면 분과로서 합하는 거예요. 아무개라는 사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분과 분과의 다른 모든 지체들이 작동을 달리 해 가지고 연합한 것이 나중에는 남자의 플러스가 되고, 여자의 마이너스가 돼서 합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무엇을 갖고? 참사랑을 가지고.

통일교회는 그런 관이 돼 있어요. 세상은 몰라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지. 여자가 왜 남자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여자들이 팔자가 좋 지요. 돈 벌어다 주니까 우리는 학교나 가자고 하는 거라구요. 우루과이가 그래요. 여자 박사들이 더 많아요. 여자 박사들이 많은데, 남자들 이 그 박사들의 말을 듣고 수긍 안 해줘요. 그게 문제예요. 그러니 박 사들인 똑똑한 사람들은 외국으로 다 나가요. 그래서 우루과이! 울을 넘어서 떠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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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長)들, 알겠어요?「예.」밑바닥이 없어 가지고는 장이 될 수 없어요. 밑바닥을 도와주고 결여된 것을 내가 지탱해 가지고 보태줘야지 그것을 뜯어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우와, 엊그제 여수시장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현재 책임자들을 산 채로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되겠더만! 그렇지? 거기에는 완성이 없어요. 완성해 놓으면 도적질해 가요. 나라 가 망하게 돼 있지. 그 자리에는 서로 안 가려고 해요.

하나돼서 돌아가야지요? 선생님이, 큰 것이 이렇게 되면 여기에 작은 여러분은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게 88이에요. 이게 암만 둘이 돌 아가더라도 이보다 더 큰 것과 하나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도는 것의 부속품이 되면, 동작은 동작대로 하면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맞아 야 돼요.

남자 여자가 달라요. 남자는 줘야 되고, 여자는 받아야 돼요. 여자의 우물이 얼마나 깊어요! 물그릇이 얼마나 깊어요! 여자들은 남자를 무 서워하지 않아요, 유명한 사람을.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무서워하지? 조그만 여자도 대장의 마누라가 되려고 하고, 대통령의 마누라가 되겠다 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여자가 필요한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의 못이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아요.

엄마, 우리 엄마는 나를 매일 무서워하나? 아, 물어보잖아?「무서워하면 어떻게 살아요? (어머님)」(웃음) 그렇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왜 무서워하느냐고 하면 얼마나 멋져! 여유가 만만하지. 무슨 어려운 명령을 해도 그 우물이 깊어서 끝이 안 난다 이거예요. 또 남자는 여자 가 무엇을 원해도 끝이 안 나요. 노력하면 끝이 없는 거예요. 여자 열 사람이 한꺼번에 살아 가지고 나타나더라도 열 사람의 이상을 채우겠 다 이거예요.

여기 네 사람 가운데 누가 제일 색시에 대해서 행복한 사람이에요? 양창식? 양창식은 그렇지도 않더만! 오츠카? 오츠카는 자기 휘하에 있 는 사람이 말 안 듣고 못 하면 인사조치를 하라고 했는데 여편네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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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치할 수 있어? 사랑이라는 것은 일과 다르다구요. 케이스가 달라요, 운동하는 법이.

오츠카의 여편네를 보니까, 눈이랑 보니까 독한 여자예요. 여기에 균형이 안 잡힌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보면, 이게 요렇 게 있으니 뭐예요? 언제나 위도 맞고, 귀도 맞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어때요? 볼따귀가 나오든가 넓어도 안돼요. 그러면 문제가 돼요. 내가 여기에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데 울뚝불뚝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오니까 대번에 걸려요.

이제 그걸 개발해요. 내 몸뚱이가 얼마나 독살 먹었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내 몸뚱이가 얼마나 독살 먹은 여자고, 남자도 자기 몸뚱이가 얼마나 독살 먹은 녀석이냐 이거예요. 그거 대우하겠다면, 언젠지 모르 게 거꾸로 돼요. 참 이상하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부처끼 리 결여된 것을 메워 줘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게끔 순순히 통할 수 있는 이치를 세워 나가야 될 텐데, 참사랑만이 그게 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의 일족들이 선생님 대신 36곳에 가서 말씀해 줘야

 

이 말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나? 황선조!「예.」결론! 자기로부터 시작했어. 몇 곳에서 하겠느냐 이거예요. 안 하면 제일 좋지 뭐! 아, 이 거 왜 하려고 그래요? 거기 해서 뭘 해요? 나에게는 안 하면 좋아요. 안 하더라도 내 자체는 피해를 안 입어요. 그렇지만 후손들이 피해를 받고, 전체가 피해를 받으니 안 하면 안돼요.

벌써 한 시간이 지났어요, 우리 어머니를 보니까. 한 시간만 되면, 어디 나갔다 와야 할 텐데 빨리 정해야지! 한 나라에서 36곳씩 해 가 지고, 그것을 인정한 날에는 그 나라에 있어서 자기 떨레들 가운데서 36명이 간다면 그 가운데는 열두 지파가 서른 여섯 개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국민이 다 들어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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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열두 수예요. 조상이 셋이지만 국민을 전부 다 한꺼번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해 놓고 대통령하고 부통령하고 국회의장만 하게 되면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할 수 있어요. 하루에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축복해서 사흘 이내에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36곳에서 모이면, 3억도 대회에 모일 수 있잖아요.

방송국에서 하게 된다면 한 사람만 하더라도 36곳에서 거국적으로 할 수 있어요. 서른 여섯 명이 가서 그런 대회를 같이 하는 데 있어서 성격이 가지각색인데, 이런 사람들을 내세우고 같은 축복을 하면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누구의 이름을 파느냐? 부모님의 이름을 팔아요. 부모님을 대신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36곳만 가겠나? 360곳, 3천6백 곳도 하고 싶지. 그것은 막을 수 없어요. 막는 것은 자기들 때문에 막지!

36곳을 도를 넘어서 해보라구요. 한 도에서 하면, 군이 많잖아요.

군을 넘어서 하게 되면, 도에 다 들어가지요. 열두 지파,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열두 가지 종류인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배가 30배, 3백 배로 늘어날 텐데 몇 곳을 하면 좋겠어요?「하루에

36곳을 하면서요?」하루에 선생님의 일족들이 36곳에 가서 말씀해 준다 이거예요, 선생님 대신.

이렇게 해 놓으면, 세상의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돼요? 둥 그런 그릇에 많이 받아요, 네모 각이 있는 그릇에 많이 들어가요? 어 떤 게 많이 들어가요, 곽정환?「둥그런 데 많이 들어갑니다.」둥그런 데 많이 들어갈 게 어디 있어? 둥그런 것은 귀퉁이를 잘라버렸는데, 귀퉁이에도 들어가는데 둥그런 것에 많이 들어간다는 말이 어디 있어?

「네모보다는 둥근 게 더 많이 들어갑니다.」

아, 네모 통과 둥근 통에 넣게 되면 둥근 통이 한 5분의 1은 작을 거라구. 그래도 둥그런 것이 많이 들어가? 곽정환 편이 돼서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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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구만!「시골에 말 같은 것을 보면 둥근 게 더 많이 들어갑니다, 네모보다도.」네모 통하고 말통, 둥그런 이게 얼마나 작아! 귀퉁이에는 안 들어가잖아? 참, 답답하구만. 무슨 생각을 하고 그래?

여자들이 귀퉁이 있는 것하고 둥그런 것이 있으면 귀퉁이 있는 것에 들어갔던 물을 둥그런 것에 부으면 모자라나? 어떤 거야?「네모진 것 이 많이 들어갑니다.」「지름이 같으면, 네모가 많이 들어갑니다.」직 경을 중심삼고 원주율은 3.14밖에 안 돼요. 4가 안 되잖아요? 그것을 생각 안 한 모양이지. 나도 하나 배웠네, 둥근 것이 더 많이 들어간다 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많이 해먹었으니…. 그것을 보게 된 다면 나보다 낫지.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은 남지만, 못한 사람은 물러가

 

양창식은 자기 아들딸이 결혼할 때 부모하고 의논하나? 어머니하고 의논하느냐 말이야, 자기 색시하고.「예, 그렇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딸은 강제로 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반대한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했 어? 반대하면 반대하지 않게끔 여편네하고 의논해 가지고 잘 화합할 수 있게 해야 될 텐데, 동조를 안 받았다는 얘기 아니야? 어드래요?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는 어머니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왜? 생겨나기를 어머니의 몸뚱이를 분배해 가지고 생겨나지 않았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다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어머니의 분신이 자기 마누라예요. 자기 아들딸이 자기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나 온 것이 아니에요. 자기는 정자 하나 심은 것밖에 안 돼요. 그놈의 정 자가 무슨 벌레인지 모르지만 상대될 수 있는 여편네가 고기와 살을 갈라줘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들딸 아니에요?

그래, 결혼은 여자들이 해 줘야 돼요. 어머니가 해 줘야 돼요, 아버지보다도. 나중에는 80퍼센트를 어머니가 했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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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놔야 어머니의 마음도 좋아요. 밤을 새워 가면서도, 안 자면서도 한푼이라도 더 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보물함이 있 으면 보물함을 다 자기가 좋아했지만, 아들딸을 보낼 때는 그 보물함 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보다 더 잘 해 주려고 그래요. 자기보다 더 컸으니까 그래요. 원칙이 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가정에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한 아들딸들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반드시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될 수 있는 대 로 늦게 해야 돼요. 가만히 내버려두라는 거지. 신일아! 너 결혼할래, 안 할래?「별로 갈 생각 없는데요.」결혼할 생각 없어?「이번에 막내 동생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해 가지고 끼어서 가게 되는 것 같은데, 저 는 이번에 올 때 조금이라도 생각이 없었거든요.」그래서 지금도 생각 없어?「조금 시간을 주셨으면 제 안에서 결심할 수 있었는데, 너무 급 하게….」

아, 그거야 자기 마음대로 하지! 누가 목을 자른다며 하라고 그랬나?「할아버지께서 너무 촉박하게 그러시니까 제가 거절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가지 고 있는 것 가지고 결혼하나? 미국 같은 데서는 둘이서 하루에 약속해 가지고 결혼하는데…. 그래, 할아버지가 하라고 해서 했나?「저희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의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렇게 원만한 가정을 가진 것 이 아니라서….」

네 어머니, 동숙이 왔나? 올 때 사돈을 만나려면 전부 다 같이 와서 만나라고 했는데, 왜 아버지를 빼놓고 왔어?「저도 되게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 점에 있어서는 할아버지께서 직접….」네 아버지가 싫다는 것을 주고 싶지 않아.「그래도 3대가 원만하게 가야지 하나될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그러면 너는 결혼을 안 하겠나? 혼자 살래?「그런 아 버지의 상황을 봤을 때, 제 마음이 편하지가 않죠.」언제 마음이 편해? 소문이 났던데, 색시를 정해 주니까 정신이 하나밖에 없더라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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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듣고 있어.

어디 갔나, 색시? 구니토키 시오리! 성진이가 너를 좋아해, 좋아하지 않고 그저 그렇다고 해? 어드래?「아직 시아버지를 못 뵈었습니다.」시아버지야 안 왔으니 못 만났지 뭐! 민주주의식으로 하면 몇 대 1이 야? 몇 천대 1밖에 안 되는데 만나나마나 하지 뭐! 이제 찾아가면 만

나 주겠나, 안 만나겠나? 안 만나주면, 네가 구니토키(國時)인데 나라의 때를 맞춰야 할 그런 면을 생각한다면 기합도 주고 이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고 해야 돼. 며느리는 나보다 더 힘이 세. 시아버지는 사 랑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러니 신일아, 결혼한 다음에 너희 집에 데리고 갈래? 아버지하고 같이 살아야 돼, 이제는. 아들이 너밖에 없잖아?「제가 가도 허락을 안 합니다.」응?「보기 싫다고 허락을 안 합니다.」누가, 아버지가?

「예.」그럼 혼자 살라고 내버려두지 뭐.「그렇게 어떻게 살아요?」뭣이?「그렇게 버리고 어떻게 살 수 있어요? 저한테 있어서는 아버지인 데….」

그러면 동네 거지가 하자는 것에도 말리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얘기야. 수평을 중심삼고 할 때 올라가면 맞지만, 내려가면 틀린 거야. 그 건 없어지는 거야, 올라가는 것은 있지만.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은 남지만, 못한 사람은 물러가는 거야. 제거되는 거야, 자연히. 자연이치가 그래.

 

초국가적인 법을 중심삼은 모임의 가정

 

동숙이, 일어서! 신일이가 네 아들인데 이번에 결혼하는 것을 보면 안 하는 것보다도 좋아 보여, 나빠 보여?「좋아 보여요.」아, 좋아만 보이나? 좋아하는 것 같아, 안 하는 것 같아? 네게 책임이 있어. 애들의 아버지는 네게 책임이 있다는 거야. 아들이 책임하는 것보다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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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책임해야 될 것 아니야? 아버지야 뭐 이러고저러고 하나? 따라다니면서 얘기를 하는가 말이야? 너하고 아들의 책임이야. 그 다음에 딸 책임이야. 셋이 해야 된다구. 딸 둘은 협조를 잘 하겠더만, 보니까. 내 가 너희 가정에 손대는 것도 그래.

누군가, 신숙인가? 신숙이!「예.」네가 신숙이야?「예.」너는 할아버지가 쫓아버려도 오려고 했지?「예.」언니보다 낫네, 그럼. 오라고 해 도 안 오는데, 오지 말라고 해도 오니까 낫지. 그러면 또 동숙이는 어 드래? 애들의 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안 살겠다면 동숙이도 안 살겠다고 하겠나, 같이 살겠다고 하겠나? 근본을 생각해 봐. 이제 어디 가서 살 래? 아들의 집에 가서 살아야지?

결혼하게 되면 어디로 갈래? 여기 궁전에 성진 가정의 방을 다 꾸며 놨는데, 애들의 아버지가 안 오겠다면 어떻게 해? 성진 가정이 자기 한 사람밖에 없어? 한 가정이 몇 명이야? 지금 현재로 보게 된다면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사람인데 6대 1이지? 6대 1도 안 되는 말 을 중심삼고 그 집에 가서 살겠어, 6대 1을 버리고 여기에 와서 살겠 어? 여기 와서 살려면 여기의 법을 지켜야 돼.

여기가 통일교회의 궁전이지, 문 선생의 궁전이 아니야. 인류의 궁전이지 너희들 문 씨네 궁전, 아무개의 궁전이 아니라는 거야. 더 큰 의미에서 무서운 곳이야, 여기가. 법이 많아. 초국가적인 법을 중심삼은 모임의 가정이지, 국가적인 법을 지키는 모임의 가정이 아니야. 힘 든 거야.

너희들이 앞으로 여기 올 때는 대번에 축복받았느냐 물어볼 거야. 국민증을 내라고 할 거야. 국민증에 축복받았으면, 아들딸이 있으면 아 들딸의 표시를 해 가지고 문전에서 조사를 받아야 돼. 문전에서 조사를 안 받으면, 암만 다 죽더라도 통과 못 한다구.

너희들 가정에 대한 법을 어떻게 하느냐? 법이 자기 자체를 변경시키면서 가느냐, 너희들 자체들이 변경해서 법을 따라가느냐 이거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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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호하고 가야 돼. 여기서 지시하는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마음대로 나설 수 없어. 너희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이런 대회를 하는데, 이 제도 어디 가 가지고…. 아침에 훈독회를 할 때는 전부 다 모이라고 했는데, 어저께 다 모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했어? 하나도 빠지지 말고

모이라고 했으면 모여 가지고 끝까지 기다려야지 난 관계없다.하면 안돼. 빼놓으면 어떻게 될 거야?

앞으로 그런 일이 많아. 너희들한테 아들이라고, 며느리라고 통고해 가지고 뭘 하지 않아. 아들들이 전부 다 준비해 줘야 할 텐데, 준비할 것들이 몰라 가지고 그것을 통고 안 해줬다고 불평해? 그것은 불평이 아니라 무슨 일이라도 법에 통하지 않아. 그거 잘 알라구, 동숙이! 그 다음에 신숙이, 신미! 너희들 셋한테 말씀하라면 말씀할래, 안 할래?

「하겠습니다.」신숙이! 너도 할래, 안 할래?

결혼한 다음날부터, 30일부터 강사가 되어야 돼. 동숙이도 해야 돼. 못 한다는 말이 없지. 좋아서 하는 것보다 안 하면 안돼, 책임이. 책임 을 누구한테 넘길 수 없다는 거야. 구니토키도 신일이 색시면 신일이 대신할 뿐만 아니라 부처끼리도 나가야 돼. 당장에 문제 돼. 이제 서른 여섯 가정을 선생님이 동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아들딸을 다 동원해야 돼. 결혼한 사람을 다 동원해야 된다는 거야.

 

사랑하는 진심이 필요해

 

신복이, 너도 강연하라면 문제없지? 네 색시는 어때? 어디 갔나? 유 가야?「예.」유 뭐야?「연선입니다, 유연선!」너 며칠 됐으면 아버님한 테 와서 인사해야 될 것인데 인사를 왜 안 해? 인사를 안 시키던가? 시어머니가 인사하지 말라고 그래? 너도 강의하라고 하면 강사 할 것 을 생각해?「예.」시키지 않아서 안 할 거라구.

아버님도 벌써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소학교 선생들까지도 강의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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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랬어. 누구보다도 말씀하게 되면 재미있고 내용이 깊으니까 대학을 나오면 뭘 하고…. 그 간판이 필요 없는 거야, 내용이 필요하지. 아 버지 대신 시킬 때 아버지에게 질래, 이길래? 이름이 뭐야? 유 무엇이야?「유연선입니다.」영선이야,     연선이야?「연선!」무슨       자야?

기계  유(兪)   자입니다.」버들  유(柳)   자?「아니요.」묘금도  유(劉)   자?「아니요.」「인월도 유(兪)지?」사람 인(人)   아래 한 일(一)   아래 달 월(月)   하고,  이렇게() 된 유도 있지?「예,  인월도 유’입니다.」

그런 유 가가 많지 않은데 어떻게 쓰나? 써 봐라. 그래, 맞지. 그게 무슨   자야?「기계 유입니다.」기계?「예, 경북에 기계면이 있습니 다. 기계면의 기계 유가입니다.」그래? 기계 유, 그래서 네가 조직적으로 돼 있구나. 그래, 그렇겠다고 생각했어. 너 시어머니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싸워. 쓸데없이 만났다가는 왜 쓸데없이 만납니까? 뜻이 그 렇게 안 돼 있는데….그런다구. 무턱대고 안 통해.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말도 가려서 듣고, 남편이 말 안 들으면 고쳐 가지고 가겠다고 생

각할 때 어려움이 있을 거야. 네 성격도 그렇지?

순결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후회를 안 했어?「예, 아직 한 학기 남았습니다.」한 학기 남았으니까 후회 안 하겠지. 졸업해서 시집 못 가 게 된다면 곤란하잖아?「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약혼을 해 줬나? 자기들끼리 했지. 아버님을 믿고 다 맡기니 곤란할 때가 많아. 자기들 끼리 하라니까 안 맞는데 죽어도 하겠다고 하는데, 하면 사고가 생겨.

박정해, 이제는 신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 아, 물어보잖아? 통일교회 여자들이 그렇잖아? 아이고, 우리 신랑이 선생 님보다 나으면 좋겠는데 못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것은 서로서로 만나 가지고 인사할 때 필요한 것이지, 살 때는

그것이 필요 없어. 사랑하는 데 무슨 뭐 학력이 필요해? 진심이 필요 해,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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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있는 지능이 발달한 선생님

 

내가 이제 물어보는데, 신일아! 너 구니토키 시오리하고 이제라도 안 하겠다면 안 할 수 있어. 이제 선생님이 그렇게 결정하면 싫더라도 그렇게 해야 돼. 선생님이 강제로 하는 거야? 양창식도 강제로 했나?

「아닙니다.」자기가 주장해서 했나, 어떻게 했나?「저희들이 축복받을 때요?」응.「아버님께서 해 주셨습니다.」나는 해 준 것을 다 잊어버렸 는데…? (웃음)「저희들의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살아 보니까 괜찮지?「예.」그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야.

양창식은 건달패가 될 수도 있지만, 자기 여편네는 그렇지 않아. 틀림없지. 여자로서는 중 이상에서 살 사람이야. 아기들을 잘 기르지?

「예, 제가 그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장부처리도 잘해?「예, 세무사 출신입니다.」그러니까 자기는 돈 없으면 쓸 때 쓰려고 하지만, 그 여 자는 여유 없이 그렇지 않아.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아는 거예요. 비교할 수 있는 지능이 발달했어요. 한번 딱 하게 되면, 열이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교인들 가운데 누 구 누구 누구를 쭉 해 놓고 그보다 나으면 해 주지 낫지 않으면 안 해 주려고 해요. 한국 관상쟁이들 중에서 이명학이라는 사람이 제일 유명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거기에 다녔어요. 나는 그런 데 안 다 닌다.하는데, 안 다니는 녀석들이 없더만. 생일날짜를 갖다 주면서 전부 다 물어보는 거예요. 사주도 좋고 다 그런데, 그게 누구냐 알아보

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자기가 사주관상을 보기 때문에 선생님을 한 번 만나게 해 달라는 거예요. 그때 이름 있는 사람이었어요. 자기가 그 렇게 유명한 사람인데, 한 사람을 결정하려면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해요. 777가정 결혼할 때인데, 문 선생은 어떻게 결혼해 주느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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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자기는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 사람을 할지 말지 한데 하루에도 50명, 70명을 한다니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봐요. 답변을 어떻 게 했겠나?

가 보니까 사주에다 이름을 신공자님라고 썼더라구요. 유교사상이 있으니 신공자님이라고 했지. 기독교를 믿었으면 신재림주님이라고 밝 혔을지 모를 텐데 말이에요. 세상이 증거해야 돼요. 나를 재림주님이니 메시아니 하면서 증거하는 거예요, 수천 명이. 여러분이 그래 가지고 믿잖아요? 그게 보통사건이 아니에요. 그러면 그렇게 결혼하는 사람에 게는 그런 기준에 서 가지고 해 줘야 돼요.

주동문이 결혼할 때는 엄명미에게 네 상대는 주동문이다." 라고 이름까지 다 가르쳐줘 가지고 결혼하는 것을 연장하지 않았어? 그거 알 아?「나중에 들었습니다.」아, 나중에 들었어도 안다고 해야지! 제멋대 로 사는 사람 앞에 간판을 쓰잖아. 요전에 왔던데, 어떻게 안 보여?

「치료를 좀 받느라고 그렇습니다.」

 

좋을 있는

 

신일아! 내일 축복하는 자리에 나타날래, 안 나타날래?「결혼하는 것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건 얼마든지 백 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유지하는 건데 유지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아버지가 만약에 개선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할아버지 하고 관계에 있어서 개선하는 그런 모습이 안 보였을 때 저는 언제든 지 포기할 수 있어요.」포기?「할아버지도 같이 노력을 하셔야 돼요.」보라구! 포기한다면, 아들딸을 낳았으면 어떻게 하겠어? 죽이겠어?

「저만 노력을 해야 돼요?」응?「저만, 후손만 노력을 해야 돼요?」아들딸을 낳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야.「할아버지도 같이 노력을 하 셔야지요. 그렇게 일방적으로….」결혼까지 시켜줬는데 결혼해서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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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까지 내가 도와줄 필요는 없는 거야.「주고받고 하는 게 있어야지….」준 게 뭐야? 받을 게 뭐 있어?

할아버지한테 준 것, 받을 무엇이 있나?「제가 물러서 가지고 양보 했으면, 할아버지도 들을 줄 알아야지요. 저만 들어야 돼요?」할아버지 가 왜 그러는 거야? 너희들 결혼하는데 잘살라는 거야. 결혼하고 잘살 라고 했지 못살라고 했나?「그러면 한 번이라도 저의 입장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세요?」입 다물라구, 이 자식아! 이 녀석아, 할아버지의 체면도 봐줘야지! 세상에 수십만 쌍의 결혼을 했는데, 네가 이러고저 러고 할 수 있어? 그 사람들이 너 같다면 여기도 팔아먹고 불놔 버려. 무책임하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그래, 안 할 수 있어, 이제? 내가 하지 말라고 해도 그 사돈이라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 문 총재가 잘못했더라도 문 총재하고 싸 우겠나? 재판하겠나? 재판하면, 너를 걸어 싸움하지!「법적으로는 결 혼신고서를 낸 게 아니니까….」그따위 말을 하지 말라구. 너 여자하고 약혼했다가 자기가 기분 안 좋다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잘못한다고 해서 그만둔다면 여자가 남편을 가만 두어두겠나? 칼침을 맞아!「할아 버지 면목을 위해서, 식구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저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은 그 후에 할아버지와 아버 지 관계의 개선점이….」

그건 네가 관계할 것이 아니야, 할아버지하고 네 아버지의 관계지. 할아버지하고 네 아버지의 관계를 네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 네 가 이래라저래라 어드렇게 하겠나? 아버지한테 마음대로 이런다고 듣 겠나, 할아버지한테 말한다고 듣겠나? 듣지 못할 내용을 하면 안 들어. 법이 있잖아? 법을 중심삼고 살아야 돼. 너희들도 결혼하면 그래. 할아 버지도 너희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어머니도 지금 그래. 어머니, 어디 갔나? 어머니가 보물을 털어 가지고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해 주려고 하는 것은 다 한 소속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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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모임이고 다른 그룹이니까 그렇게 생각해. 안 그래?

아, 요즘에 미국에서는 아들에게도 1천 달러를 도와줬으면 1천 달러를 받아 가. 빚으로 주지 그냥 안 줘. 그거 알아? 선생님이 결혼해 줌 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알아? 세상 같으면 수십만 쌍을 결혼해 줬으면, 생일날이 매일 열 곳 이상 될 텐데…. 잘살게 되면 지 나가다가도 기억해 가지고 선물을 사서 인사를 해야지. 또 나는 인사 를 바라지 않아. 인사를 받게 되면 온 사람이 줄지어 가지고 수십 명, 수백 명 서 있으면 그거 다 인사를 받겠다고 기다리겠나? 환경에 맞춰 가지고 좋을 수 있는 길은 전부가 어때? 열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 길이 좋을 수 있는 길이야.

그러면 반대하는 사람이 없고,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그 길을 가는 것은 본래 규정이 그렇게 돼 있어. 그거 반대하면 큰 단체, 큰 나라가 성립 안 된다는 말이 된다구. 덮어놓고 말하면 돼?

 

아버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책임져야

 

신철아!「예.」형님의 결혼식을 할 때, 네가 대신 형수를 안내해 줄래? 내가 물어보려고 그랬어.「이미, 그렇게 정해진 것 아니에요?」이 미, 그렇게 결정했어? 네가 왔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지. (웃으심) 네 가 안 왔으면 오라고 할 수 없어. 학교에서 알게 되면 큰일날 텐데, 문 총재가 시켜 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할 텐데 말이야. 자기가 여기에 왜 왔노?「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할게요.」나 너보고 오라고 하지 않았 어. 그래, 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할래? 병신 여자인데…?「할아버지 가 하라면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네 형이라는 사람이 그래. 신일이, 이름이 신일이야. 이야! 신일, 어떻게 하면 쉰일 같다구. 발음을 잘못하면 신일이가 쉰일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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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는 거야. 다 별나. 문 씨가 별나다구. 문 씨를 믿을 사람이 못 돼. 특별나. 한번 천 년 전에 그랬으면 천 년 살고 나서 또 천 년을 계산해.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다 그래도 살아남은 거야. (물을 드심)

구니토키 부부, 일어서 봐!「오늘 안 계십니다.」어디 갔나?「일본에서 친족들이 오늘 서울에 많이 옵니다.」친족들이 통일교회 신자들이 야, 신자가 아니야?「식구도 있고, 식구 아닌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사돈 양반이 잔칫날 하나도 대접을 안 하고, 결혼예물도 딱 잘랐 다고 말할 것 아니야? 그래, 사위 될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야. 둘이 결혼하는 것을 좋게 생각해, 나쁘게 생각해? 한번 얘기해 보라구.「좋아합니다.」좋아하면, 사위가 앞으로 장인의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할

거야? 나는 안 좋아한다.” 하 면 어떻게 할 거냐구? 나쁘게 생각한다면 말이야. 한국말을 잘 모르누만!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면 이 궁전에 들어올 수 없어요, 사실은. 말 모르는 사람하고 어떻게 사돈 하나? 일본 식구들도 앞으로 그래요. 그 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데려와서 말 배우라고 했기 때문에 많이 왔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에 있어 가지고 한국 사람을 데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안 돼요. 지금 살 때야 한국 사람을 데려가면 좋은 것 같 지만 좋지를 않아요. 영계가 전부 다 뒤틀려 돌아가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모르는 사람은 그런 것을 보통으로 알지만, 아는 사람은 그 렇게 안 해요. 어렵더라도 그것을 풀어 가려고 그러지.

그래, 환영해?「예.」또 딸 시오리!「예.」신일이하고 결혼하는 것 환영해?「예.」이제 환영 안 한다면 어떻게 하겠나? 환영한다고 하지

만, 지금 말하는 것을 보니까 할아버지가 하라니까 했지, 나 관계없습니다.그런 말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러면 네가 책임지겠나, 어떻게 하겠나?「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 글쎄 최선을 다해도 책임 못 질 때에는 어떻게 하느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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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것을 말하는데 최선 가지고 안 돼. 네가 책임지지?「예.」내가 너한테 시할아버지가 되나? 시할아버지, 이거 못 됐소. 이렇게 됐 습니다.그럴래?「제가 시아버지를 잘 모시겠습니다.」아니, 그건 좋 은데…. 시아버지를 모시는 것은 괜찮아. 그런데 신랑이 반대하고 그렇게 안 생각하면 너는 신랑을 따라갈래, 신랑이 반대하더라도 시할아버 지를 지지할래? 둘 중에 어떤 것 할래? 그거 물어보는 거야.「아버님 을 따라야지요.」아버님이 뭐야? 머니까 내가 잘 안 들려.

어디까지나 네가 책임져야 돼. 아버님이 책임진다는 소리를 하지 마! 아버지가 책임지라면 하늘나라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책임지라 는 말이야. 문제가 크다구.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횡적으로 자기가 책 임지는 것에 오케이하고, 그 다음에 종적으로 세워야지! 오케이를 안 하고 아들딸을 낳으면, 문제가 된다 그 말이야.

 

세밀하고 멋지고 고약하고 세상을 잘 아는 사람

 

그 다음에 또 누구야? 히로다카는 어디 갔나?「여기 있습니다.」너도 신숙이 책임지겠어?「책임지겠습니다.」책임졌나, 책임지려고 하나?

「노력하겠습니다.」만나 보니까 어드래? 네 말도 잘 안 듣는 때가 있지?「그럴 때도 있습니다.」(웃음) 그래도 책임져야지.「예.」나 우리 어머니를 책임지는 거야, 지옥 가서는 안 되겠으니.

그렇게 정하면 제일 편안해요. 못 하면, 내가 대신해 주면 되고 말이에요. 여자가 하는 것도 전부 다 나는 할 수 있어요. 바느질을 하래도 하고, 뜨개질을 하래도 하고, 싸우래도 싸우고, 무엇이든 못 하는 게 없 다구요. 김을 매래도 내가 김을 매는 데 일등이에요. 모를 옮기는 데도 일등이고, 산에 가서 사냥을 해도 일등이고 말이에요. 새 잡는 것, 총 없이도 무엇이든지 내가 잡으려면 다 잡을 수 있어요. 훈련돼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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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 해먹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는 못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많은 일을 했어요. 지금 도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연구해요. 선생님의 설 교집에 없다고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앉으라구.

그 다음에 한 사람이 누군가?「신원이는 여기 없습니다. (현진님)」신원이한테 물어보는 것보다도 너한테 물어보면…. 시아버지가 신랑보 다 10배 이상 좋아하더라구. 요시다 상(さん), 남자하고 여자를 보게 된다면 까다로운 사람이야. 여자도 까다롭고, 둘 다 까다로운 사람이라 구. 두 까다로운 사람끼리 좋아요, 저 아줌마? *저 오쿠상(奧さん)도 그래요. 남편이 화합의 챔피언은 아니지요. 조건을 제시하고 말을 꺼내 면 싸울 수 있는 부부예요.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면 간 단한 부부가 아니라는 거라구, 지금. 요시다 상!「예, 알겠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누가 이기나? 남편이 참을 때가 많지? *남편이 여러 가지 생활 가운데 문제가 생기면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느냐고 선생님이 얘기 하는데, 어때? 그래?「하이.」안 그렇다고 하면 좋을 텐데…. (웃음) 항상 좋은 타입은 아니라는 거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네 사돈이 너희들이 잘못하면 *아, 현진님이 가장 훌륭한 남편이기 때문에, 사위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은 괜찮습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말이 뭐냐? 언제나 좋게 생각하는 부부로 생각하지 말라 그 말이야. 그러다가 코가 떨어 질 때가 있어. 강력히 나오게 되면 곤란할 때가 있으니 그런 것을 알 고 준비해 가지고 그렇게 좋다고 하면…. 어디 갔나? 어디 앉았어, 안 보이는데? 어, 거기 숨었구만.

얘가 보기보다도 패로운 기가 있는 애야. 패로워. 아버지가 잘못하게 된다면 잘못한다고 충고도 할 수 있고 다 그래. 그럴 수 있는 거라 구. 신랑이 좋더라도 80퍼센트쯤 넘기가 힘들어. 자기가 관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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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할 성격이 농후해.

신원이는 지금 학교에 들어가서 말 듣고 좋아만 하고 있다가 결혼해서 만나 가지고 이래 놓으면 문제가 생길 테니까, 현진이도 너무 좋아 하지 말고 그것을 경계시켜 주라구. 신원이가 똑똑한 동시에 보통 애 가 아니야.「알겠습니다.」전숙이가 똑똑한 얘야, 며느리가. 이래도 좋 고 저래도 좋은 사람이 아니야. 참기를 많이 참고, 점수를 많이 주고 대하려고 그러지. 똑똑한 사람이라구.

그런 것 없어, 있어?「얘요?」아니 네 색시가 말이야. 왜 흐흐흐  하노?「아니, 아버님이 며느리를 그렇게 말하니까요.」글쎄, 아버지가 그 런 것 다 생각을 안 했겠나? 며느리로 삼을 때는 말이야.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날아가던 새 수놈 암놈도 몰라 가지고 쌍을 만들어서 붙든 줄 알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야. 아버지가 얼마나 세밀하 고, 얼마나….

멋지다면 멋지고, 고약하다면 고약한 사람이야. 틀렸으면 고약한 처 리도 잘 해. 싸움을 말려주고도 내가 돈 받아먹는 사람이라구. 내가 화해 붙여줄게!해 가지고 말이야. 세상을 잘 아는 사람이야. 마피아

세계를 다 알아. 뉴욕의 마피아 세계는 170달러면 언제든지 사람 하 나 둘은 문제도 아니야. 한 달에 몇 사람씩 처리할 수 있다구. 그런 사 람들을 알아야 그런 세계에 살아남는 거야. 모르면 안돼. (물을 잡수 심)

 

축복이 해방될 있는 시대

 

이름이 진화!「예.」*지금부터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돼. 결혼이라는 것은 어려운 거야. 가장 어려운 전쟁을 한다는 입장 을 유지하지 않으면, 그 전쟁을 이기지 않으면 실패하는 거라구. 그리 고 넓고 높고 어렵게 생각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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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나가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 조심하고, 잘 해보라구.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보고 있고, 형제들도 많고 말이야. 여러 가지 신세를 끼치면 불만을 대번에 어머니 아버 지한테 말한다구. 그렇게 생각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3년쯤 참으면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해요.

신원이가 졸업할 때까지 참아야 되겠지? 남자로서는 훌륭하다구. 빠지는 데가 없어. 아버지보다 훌륭한 점이 있다구.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옳다고 생각하고 인내심을 갖고 나가면 훌륭한 오쿠상이 될 거라 구.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야지. 이거 전부 다 혈통권이 잘못되면 안돼. 어머니도 선생님보다 작은데 어머니 같은 아들을 낳았으면 네 아버지 와 같은 훌륭한 시아버지, 아버지가 안 태어났을 거라구.

내일 남편이 안 오더라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동생을 남편의 대신으로 안내해 주도록 해. 처음에 신부가 되면 주위를 분별하지 못하기 때 문에 혼란스러울 때도 있으니까 도와줄 수 있는 신철이를 세웠다고 생 각해. 그 이상 생각하면 곤란하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다 이의 없겠지? 현진아!「예.」신일이를 3분의 2는 네가 설득했지? 나보다도 삼촌이 가깝지. 잘 대해 주라구. 자, 이의가 없으면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너희들도 박수에 감사해야지! *어차피, 결 혼을 결정한 이상에는 기쁘게 환영하지 않으면 앞으로 태어날 아들딸 에게 안 좋아요. 부모의 불만이 반드시 아들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거야. 자기의 과거를 반성해 보고 잘못된 것이 아들딸에게 탕감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늦어요. 그 이전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방비해야 된다 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날짜를 정하자구. 몇 사람?「날짜요? 3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11시!「11시요?」11시라고 그러지 않았어?「시간은 10시 반쯤 하면 맞지요, 오찬을 하면서.」아 글쎄, 10시에서 11시 사 이 아니야?「예.」나는 오찬에 참석해야 되나?「아버님은 말씀 끝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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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돌아오셔도 되고요.」내가 무슨 말씀을 해 줘?「아버님은 성혼식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아, 성혼식! 대회에 대한 말씀을 하신 줄 알고….」성혼식 말씀 말이야.「성혼식, 11시라고 들었습니다.」그래, 곽정환이 하겠나?「예식사는 제가 합니다.」선생님은 할 필요 없지? 기도는 누가 해?「예, 참부모님은 축도하시고….」축도를 길게 할까, 간단히 할까?

결혼식은 성주식이니 무엇이니 내가 안 해도 되지만, 결혼문답은 내가 해야 될 것 아니야?「예.」그렇게 해 주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나?

「아버님이 하셔야 됩니다.」이거 계속하게 되면 3시대까지 내가 전부 다 해 줘야 된다 말이야, 3대.「3대까지는 해 주셔야죠.」뭣이? 3대를 하게 되면 한국 사람만이야?「부모님 직계 3대까지는 해 주셔야죠.」직계도 이제 얼마나 많게! 지금만 해도 모이게 되면 40명이 넘어.

다들 내가 해 주면 좋아할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간판을 붙이고 하는 일 가운데서 내가 있는 한 내가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천 명이든 만 명 모였든 같은 생각이에요. 그것을 내가 알아요. 그것을 내가 어떻 게 컨트롤하느냐? 법을 만들게 되면 컨트롤 못 할 것인데, 법 만들기 전에 이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법을 만들어서 싸움이 벌어지면, 내가 죽으면 문제가 생겨요.

결혼해 줬기 때문에, 축복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지 않았어요? 이제는 축복이 해방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36곳을 하면, 다 끝나

요. 현재 대통령이 와서 참석했다면 36곳에서 대회를 한꺼번에 하는데 당신네 정보처에서 이것을 환영합니까, 안 합니까? 물어보면 뭐라고 그러겠나? 환영 안 한다고 하겠나? 환영 안 한다고 한다면 할 수 없어요. 싫더라도 환영한다고 해야 돼요. 그 한마디면 대통령까지 축복 해 줘야 돼요. 36족속 가운데 대통령 족속은 다 걸려 들어가요. 자기 종족을 꿰차고 달려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3시대 36가정이면 같은 띠가 세 사람이 될 텐데, 안 걸리는 사람이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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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36가정만 한다면 끝이에요. 거기에서 한 사람이 40번만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사 구 삼십육(4×9=36) 아니에요? 한 번 더 하면 40이 돼요. 40세면 예수도 왕 해먹고 7년 지낸다는 거 예요. 자기 국가에서 모여 가지고 회의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기성 교회 목사가 없겠나? 각 종교단체도 다 있다구요.

 

열두 사람들이 40번만 하게 되면 천하를 감아쥐어

 

그래서 몇 곳을 하면 좋겠어요? 열두 곳은 뺄 수 없지? 열두 곳도 많은 거예요. 이제 내일 모레 글피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열두 곳을 하는데, 열두 곳씩만 하더라도 몇 개 나라예요? 열흘 후면 몇 개 나라 가 돼요? 열흘 후면 열 개 나라가 지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축복했 다고 하게 되면,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36가정이 싹쓸이 한다구 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들은 형제들끼리 중심삼고 마흔 번, 사 구 삼십육(4×9=36)…. 열 번을 해야지. 10수를 넘어야 될 것 아니 에요? 축복받은 한 사람이 마흔 대를 중심삼고 축복한다면, 한 나라를 세우면 세계까지 구할 수 있다고 봐요.

몇 곳을 하자구요? 여기는 열두 곳도 안 된다면 여섯 곳도 할 수 있어요. 일곱 곳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 에요, 이게. 부처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예요. 자녀까 지 하면 여덟 번이라구요. 여덟 번을 못 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형성 안 됐어요.

몇 가정으로 정해요? 자기들이 정하라구요.「열두 곳 하시면 큰 은사라고 생각합니다.」힘들면 힘든 만큼 좋지. 영향이 커요. 한국은 문 제없잖아요? 일본도 문제없고, 미국도 문제없잖아요?「예.」그 다음에 구라파 신앙국가는 아무 문제없어요. 몇 개국을 하면 좋겠어요?「한 나라에 열두 곳씩 몇 개 나라요?」「섭리 3개국은 지난번에 한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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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열두 번씩 하시고, 나머지는 1차와 2차 순회처럼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뭣이, 어떻게?「지난번 1차와 2차 때처럼 섭리 3개국은…. 언제나 한국을 열두 번 하시면 일본하고 미국을 열두 차례씩 하셨고요, 그 다 음에 다른 나라는 가능한 나라 중에서 선택하셔 가지고 아버님이 숫자 를 정하시면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두 번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 아들딸도 열두 번 계속해야 돼요. 3대가 계속해야 된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곳을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열두 곳 한 사람 들이 40번만 하게 되면 천하를 다 감아쥔다는 거예요.

40번을 하면 끝나는 거예요. 세계 국가가 다 들어갈 것 아니에요? 왜? 예수님을 중심삼고 40세면 왕이 되는 거예요. 왕의 부부를 중심삼 고 아들딸까지 넷, 40수면 왕궁의 주인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36수는 날아가는 수라고 그러잖아요? 자리를 못 잡아요. 그러니까 40번 하게 되면 무슨 나라든 넘어가요. 선생님이 간다면 그 국민을 한꺼번에 총 동원시킬 수 있어요.

최소단위로 열두 곳을 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40수를 맞추는 거예요. 우선 네 곳씩 한다고 해도 국가기준을 다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히 몽골에 갖다 접붙여야 돼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열두 곳을 역사적으로 대신해 주면, 그것을 중심삼고 참부모 대신 축 복받은 가정이 다 돼라 이거예요. 다 되면 그 나라에 잘못한 것이 많

고 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지금까지 전부 다 탕감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룬 승리기반에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민족을 중심삼고 절반만 넘어가면 아벨유엔이 행사해야

 

그렇기 때문에 천정궁을 지었기 때문에 종교권 천정궁을 제네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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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지고 상속해 주는 것을 선포했어요. 부모님이 세계 앞, 하늘땅 앞에 나타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상속해 주는 거예요. 천정궁에 와서도 그렇지? 여기 와서도 7월 17일날 상속해 주는 대회를 했지? 그러고 나서 종족들을 교육하지? 그 다음에 원리말씀을 재차 교육하 지?「예.」

원리말씀은 우선 평화대사가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해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싫다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알 겠어요?「예.」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국, 천일국을 선포 해요. 아벨 나라를 선포하는 거예요. 아벨 나라를 선포하면, 가인 나라 는 무조건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부모님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가 어떻게 해야 돼요? 좌우에 누가 있어야 되느냐 하면 평화군대가 있어야 되고, 평화경 찰이 있어야 돼요. 어머니의 신과 같은 그것을 뭐이라고?「교정단입니 다.」교정당이라고 하는 것을 여자들로 만든 거예요. 곽정환보고 남자 당과 여자당을 만들라고 했는데, 안 만드니까 여자들의 당이라도 만들 어서 교정당이에요.

교정당의 요원들은 경찰과 군이 가담해 들어가니만큼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종교를 안 믿는 사람들도 잡아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어머니 타락, 그 다음에 누나 타락이에요. 이 시 대에 그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복귀해 가지고 가인 아벨의 문제를 때우니만큼 한국에 있어서 평화대사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재 차 편성하는 거예요. 평화경찰도 마찬가지예요. 현역 군대와 현역 경찰 은 반드시 교육만 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책임지고 교육만 하게 되면 하나로 만들게 돼 있어요.

당은 이제 출마해 가지고 할 필요 없어요. 임명해야 돼요. 요즘에 면장은 임명이지?「예.」군수는 어때?「선거입니다.」선거지?「예.」앞 으로 군수까지 선거를 안 해요. 그건 예수시대예요. 예수시대를 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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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재림주시대까지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함으로 말미암아 1차도 성공이고, 2차도 성공이고, 3차도 성공해 가지고 한 뜻을 믿는 그 사람이 3시대의 조상까지 완성 해 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상속권을 부여하게 되면 영계의 지금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에 처한 조상들은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다 될 것 아니에요?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반만 넘어가게 되면 아벨유엔이 행사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절반만 하게 되면 딴 데로 넘어가라고 해도 넘어가 나? 안 넘어가게 돼 있어요.

 

하루에 한 나라에서 열두 대회하면서 40개국 순회

 

열두 곳을 하면, 몇 개 나라를 할 것이냐? 그게 문제예요. 40개 나라! 40개 나라면 며칠 걸리나? 그 말은 뭐냐 하면 40개국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국민증을 만들어 주면 여러분도 부모님 대신 40개 나라,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의 후손을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

런 책임을 져야 돼요. 공식노정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부패가 있을 수 없고, 타락이 있을 수 없어요. 40개 하게 되면 나는 60개 하겠다, 80개 하겠다, 120개 하겠다.이거예요. 210개까지 나가야 돼요.

지금 영계의 축복은 몇 대를 해 줬나?「119대까지 했습니다.」120 대까지 안 했나?「7대씩 해 나가니까요, 119대까지 됩니다.」129대?

「119대요. 113대에서 119대까지 하고 있습니다.」120대는 안 하고? 「120대 다 왔지요, 119대니까.」그거 빨리 해야 돼요. 그러면 다 들어가지?「예. 3천 년, 3천6백 년 정도입니다.」한국 사람만이야, 전체 야?「전 세계에서 다 오죠, 식구들이.」몇 대면 인류가 될 것 같아?

저 휘호를 여기에다 갖다 붙였구만. 천지부모천주안식권!「칠팔절 때 쓰신 겁니다.」36곳마다 열두 대회를 하는데 한 사람이 열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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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열두 대회를 다 해서 한다고 할 때 선생님이 그것도 특권을 부여해 주는 거예요. 상속해 주면 다 들어가요. 미국까지 하는 거예요. 미국만 하게 되면, 미국을 하려면…. 31일이지? 1, 2, 3일이면 미국까 지 다 끝나네.「이해를 잘못 했습니다.」여기도 31일날 열두 사람이 하면 되잖아, 하루로?「예, 하루에 열두 군데서 동시에요.」동시에 하 는 거야. 일본도 동시에, 미국도 동시에 해.

그러면 사흘이면 미국까지 끝나는 것 아니야?「강사가 열두 명입니까?」강사는 선생님의 아들딸도 강사 할 것이니까 강사가 필요 없어 요. 교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곳에서 집회하는 데는 그런 사람 을 언제든지 준비해 놨으니 못 한다는 얘기가 안 되지. 자기 성씨 중 에 대통령이 있으면 끌어내는 거예요. 이름난 장(長)이 됐으면 끌어내 는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선생님 혼자 36곳을 거쳐온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36곳을 승리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세계적인 하늘 땅의 정권을 만들어야 돼요. 모든 것이 다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 것을 축소시켜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아들딸을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곳을 할 수 있어요. 이것을 쭉 자르면 네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대신 넷을 하게 된다면 10배면 얼마예요? 30배를 해야지. 30배면 얼마예요? 40배 해 주면 삼 사 십이(3×4=12), 몇 회 가 돼야 되겠나?「120회입니다.」그렇게 계산하면 돼요. 그러니 백성을 고생시키는 것보다도 한꺼번에 하면 한꺼번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 음에 자기들이 그 나라에 있어서 36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주일만 하 면 얼마예요? 열흘만 하게 된다면 자기 일족을 다 커버하고 남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나? 양창식!「예, 열두 군데를 열두 강사가….」열두 강사는 우리 아들딸이 다 있잖아? 색시들도 있고, 열 세 아들이 니까 뭐 하더라도…. 지금 몇이에요? 스물 여섯 명인데, 영계에 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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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까지 포함해서 몇 명이에요?「열두 곳씩 3일 간….」열두 곳을 한 번에 하고 마는 거야, 한 번!「같은 날 동시에 전국적으로 열두 군데 에서 합니까?」그래.

그러니까 이 8월달 이내에 다 끝나요. 그렇게 서둘러야 몽골리언 일 족하고 세계 인류가 하나돼 가지고 몽골리언이 가인적인 입장에서 정 치권이 못 하는 것을 우리가 다 하겠습니다.하면 팔레스타인 지역, 한국 지역, 베링해협 지역의 세 곳을 종교인이 한꺼번에 다 해요. 정치

권은 가인이잖아요? 가인의 신세를 지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

 

이제는 감이 들어가?「예.」9월 20일까지 다 끝난다 이거야. 9월 20일까지는 못 끝나나?「40개국이면 10월 중순까지 하셔야죠.」응?

「40개국에서 하시려면 하루에 한 번에 열두 번씩입니다.」나는 10월 14일까지 잡았어. 그러면 한 달 넘잖아? 한 달 넘고, 10월달까지 하면

40일이 되잖아?「열두 분의 강사가 한국에서 하루, 일본에서 하루, 미국에서 하루를 하면서 40개국을 하루씩 한다는 그 말씀이시지죠?」그 럼!

그러면 10월달 이내에 다 끝난다 이거야.「만약에 미국 같은 나라는 열두 군데로 분산되면 전부 커머셜(commercial)로 이동하기가 간단치 않습니다.」커머셜로 이동하기가 간단치 않기는…? 프로펠러라도 하나 가지고 세네 명이 타고 다니지. 얼마나 멀리 간다고 그래? 한 나라 들 어갈 때 그러면 되지 뭐. 전부 다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 전세기를 타 고 다닐 생각을 하나? 지방이면 지방끼리 다 그렇게 하잖아? 비행기 한 대만 들어가면, 열두 사람이 들어가잖아? 뭐가 걱정이야?

자, 걱정되는 것을 얘기해 봐요. 원래는 이거 8월달…. 8월, 지금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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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이에요? 벌써 했으면, 다 끝났을 거예요. 8월달을 중심삼고 40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돼? 10월 14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의 출옥 기념일이 몇 회 되나? 10월달까지 잡았다구요. 8월 20일서부터 10월 달이 되기 전까지 41일이 되잖아요? 10월은 해방의 달 아니에요?

「예.」

그게 힘들면, 남편하고 아내가 엇바꿔서 도와주면 돼요. 부모님이 40일 하면, 20일이면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잖아요? 한 쌍을 중심 삼고 한 사람이 20회씩 하면 40회가 되잖아요? 20회는 삼 칠에 이십 일(3×7=21), 이렇게 잡는 거예요. 41일이니까 삼 칠에 이십일(3× 7=21), 이렇게 잡아요. 부부가 하면, 40일이 되는 거예요. 그 기간을 다 맞출 수도 있지. 그 분위기를 중심삼고 이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끝났으면, 그만두는 것이 아니에요. 그때까지 계속해서 축복하라는 거라구요.

3대가 참석하지? 선생님이 한 다음에, 그 다음부터 3대가 40일 동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축복을 한꺼번에 한 기간에 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40일 이렇게 하게 되면, 힘들면 돌아가면서 하면 돼요. 어머니하고 하루씩 하면 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야 40일이 문제예요? 120일까지 한꺼번에 하는데 말이 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 지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또 나만 하면, 어머니도 하고 싶을 거예요. 어머니가 강연하면 신이 나서 했지 싫어 서 했나?

이거 80퍼센트 다 같은 거예요. 영어로 할 것이 아니고, 한국말로 해야 돼요.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이 교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부시켜야 돼요. 이 책 선의 메시지 Ⅶ번까지 해서 이제는 한국말을 해야 돼요. 축복가정은 될 수 있으면 한국말로써 연습해라 이거예요. 일본도 큰 문제가 벌어지겠지? 한국말은 글을 배우고 사흘이면 알아 요. 일주일이면 신문을 읽을 수 있어요. 오츠카!「예.」*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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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구, 한국말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독회를 하면서 강연회를 계속해야

 

어떻게 하자고? 그렇게 결정한 것을 하자고?「예, 9월 초하루에 시작할까요?」8월 31일! 8월달을 잇기 위해서 31일부터 해야 돼요. 31 일에 한국이 끝나고 두 달, 9월달하고 10월달까지 하면 천사장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그러면 한국 하루, 일본 하루, 미국 하루….」하 루씩 하면 10월 말일까지 전부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있잖아요?「그러니까 31일날 어머님을 중심삼고 열두 곳을 하고 나면, 한국은 10월말까지 계속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40일 동안 하라는 거예요.「메인 행사로 한국 하고, 그 다음 날 일본하고, 그 다음날 미국 하게 합니다.」미국에서 해도 세계 40 개국이 끝날 때까지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40일 동안 하니까 10월에 끝나지만, 딴 데는 11월로 넘어가는 데도 있지.「그러면 조금 여유 있 게 다니셔도 되지요. 하루에 한 나라를 가실 필요가 없지요. 40군데만 가시면 되니까요.」40군데를 가면 되는데 열두 사람, 열두 쌍이 같이 가야 될 것 아니야?「예.」「한국에서 31일날 하시면요, 일본은 9월 초하룻날, 미국은 9월 2일이나 3일에 하시게 됩니다.」2일날!「이동하 는 시간이 물론 하루 있지만, 당장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이동하는 것이야 짜기에 달렸지. 자동차로 가든 뭐로 가든 가는 거야 밤에 갈 수 있잖아, 낮에 하고. 시간을 짜는 거야 문제없어. 비행기 한 대를 전세 내도 되잖아? 열두 쌍이면 스물 네 명! 스물 네 명이라 도 열두 사람이 타면 돼요, 부처끼리 대신하면 되니까. 그거 왜 그러느

냐? 앞으로 있어서 선생님의 열두 아들딸을 육대주에 인사조치를 하더라도 불평이 없어요, 세계가. 아이고, 우리는 누구를 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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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열두 사람 대표가 왔는데 그 가운데 제일 좋은 곳을 중심삼고 그 사람의 강연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있는 현재 책임자들은 그 페이스 를 따라 가지고 잘 할 수 있게끔 자기 나라에서 열두 사람을 정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훈독회를 계속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면서 강연회를 계속하는 거지. 해봐요. 식구가 늘겠나, 줄겠나?

10월 마지막에 하더라도 40일이 12월에는 다 끝난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금년이면 다 끝난다는 말이에요. 7년부터는 몽골리언을 순 식간에 할 수 있어요. 몇 개월도 안 걸릴 거라구요. 국가적 메시아까지 동원해서 하면 남고도 남지. 국가적 메시아를 세계에 배치해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문제 될 것이 뭐예요?「한국은 문제 될 것 없습니다.」

또 일본은 문제 될 게 뭐야? 일본에 얼마나 축복가정이 많아! 일본, 문제 있어?「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그래, 그 다음에 미국?「큰 문 제는 없습니다만, 행사가 5일밖에 안 남았으니까요. 9월 만약에 2, 3 일이면….」교회들이 있잖아? 교회에서 부르면 되잖아?「예.」아, 열두 교회가 없나? 열두 지파를 편성했는데, 열두 지파의 책임자가 오게 되 면 교회에서 천 명이 오게 되면 천 명을 삼위기대로 묶어 가지고 해 놓으면 그 교회가 살아요. 교회를 중심삼고 훈독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40개 훈독교회가 생긴다 그 말이에요. 새로 창설된다 그 말이에요. 안 할래요?

11월 첫날 시작해도 12월 10일이면 다 끝난다 그거예요. 그 다음에 안 됐으면 이렇게 한 데에서 총동원해 가지고 자기 친족들 전부 다 동 원하면, 나라를 넘어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 말이에요. 정부가 복 받는 것인데 국민이 지지하고 원하는 것을 왜 후원 안 해요? 정부가 돈을 내서라도 해야지. 한국을 생각해 봐요. 하루에 끝내 가지고 40일 을 해야 돼요.「예.」40곳, 열두 사람이 40번이면 얼마야?「480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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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480번, 그러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

지금 지구당이 얼마인가? 227인가 되지?「예.」지구당을 넘고도 넘어요. 축복을 다 받으면 몽골리언도 자동적으로 들어가요. 몽골리언 전 세계의 조직을 해 가지고 그때에서부터는 정당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 회가 하던 단체를 구성한 모든 부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 세우기 운동해 보라구요. 부처별로 조직을 만들어 놓고 초당적인 면에 활동하 지 않고 일당적인 면에 활동하니 우리 세력권을 누가 당하겠어요?

 

자기 실적기반을 중심삼고 있는

 

하라면 했지, 여러분이 생각할 것이 없어요. 왜 새로이 결혼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해야 되느냐? 저 사람들도 이제 출세해야지. 40개국에 이름나니까 어디 가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 궁전에서 나 온 사람은 어디든지 환영받게 돼 있어요. 매일같이 나가서 강의해 줘 야 돼요.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되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원리는 조건적이지 자기 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뜻을 위해 산 무엇이 있나? 40일을 못 하겠어요? 40일이 아니에요, 강연하는 것 이. 강의야 40일 하면 따루는(외우는) 것인데, 단에 나서서 시험보다 도 뭐예요? 어려운 것보다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설 텐데 말이 에요.

송영석, 어떻게 생각해?「예, 걱정 없습니다.」황선조는?「문제없습니다.」또 그 다음에?「문제없습니다. (양창식)」또?「없습니다. (오츠 카)」걱정은 나밖에 없구나! (웃음) 아, 편안하니까 이런 날짜를 정할 것 아니에요? 한번 해봐요, 나쁜 가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나. 선거하겠 다는 사람은 우리가 발목을 잡아요.

명년 5월달이 선거지?「예.」그 이후에 전부 다 우리 밥이 된다구요. 밥 되겠나, 안 되겠나? 초당적이 돼요. 초당이 안 돼도, 세 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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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이 나오더라도 우리를 내세워 가지고 초당적으로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초당적인 이름이에요. 초당에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자체적 으로서 초통일당 이름을 불러도 괜찮다고 하게 되면, 통일당에 다 넘 어선다구요. 그런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황선조!

「있습니다.」

그때 대통령에 출마시키라면 어떻게 할래?「아버님이 지시하시면 하겠습니다.」대통령이 우리가 지시한 대로 되는 거예요. 하늘에 기도해 가지고, 열두 지파가 합해 가지고…. 사사시대에 왕을 그렇게 정한 것 아니에요? 다윗이 8형제 가운데 막내예요. 충성해서 감동을 줄 수 있 고, 의협심이 강하고 개척적이니까…. 얌전히 따라다니는 사람은 못 되 는 거라구요. 박정해는 무슨 말인지 알아?「지금 감을 잡으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웃으심)

하루 나서서 가는 거예요. 한 나라에 열두 사람이 한 번 하는 거라구요. 40개국만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하자면 더 해요. 80 개국이면, 여러분이 80번 하겠나? 시작해서 80회 할래요? 40회는 놀 면서 할 수 있어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사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선 생님이 40개를 잡았지요. 40개에서 60도 잡을 수 있고, 40개의 배 80을 잡을 수 있고 100도 잡을 수 있어요. 50개를 중심삼고 100을 하면 쌍합십승일 아니에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40이 제일 가까운 거리 아니에요? 20개 를 하겠나? 20개는 너무 적기 때문에 40개는 돼야지. 선생님이 성지 도 40개 해 가지고 120개 만든 것을 알아요? 3시대니 삼 사 십이(3

×4=12) 아니에요? 12수, 열두 지파가 나오는 거예요. 40개는 안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 돼요. 40개를 하고 더 하 고 싶으면 100개가 아니라 4천 개도 하라는 거예요. 나라에서 자기를 많이 추천하게 되면 대통령이라든가 국가의 중진이 되는데 말이에요. 자기 실적기반을 중심삼고 이제는 날 수 있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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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남자들은 모르겠나? 여기 남자들은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대학원 사람이에요?「대학원 사람도 있고, 여기 직원도 있습니다.」앞으 로 직원들도 다 하고, 대학원 사람도 해야 돼요. 놀고 먹지 말라는 거 예요. 안 하면 안돼요. 이렇게 경력이 있어야 왜 축복을 안 받느냐 할 때 말을 못 해요. 세계적 운세권 내에서 세계가 다 그런 바람이 부는 데 안 하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남나? 안 되지.

 

해보지도 않고 걱정 말라

 

그러면 하루 선생님이 갔다고 해서 하루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는 40일 동안 계속되는 거예요, 40개국.「8월 3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날짜를 정하면 45일입니다. 45일 동안 40개국을 다니시기가 어려우니 까요….」45일, 그렇지. 10월 14일까지 하면….「그러니까 40개 국가 를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유럽에서 예를 든다면 네 번 하면 열 개 국가가 오게끔 해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지요.」그렇게 하는 거야.

40개국이면 40개국을 다니면 되는 거지. 그러니까 10월달에 들어가 잖아. 9월달, 8월달…. 8월달이야 31일이고, 8월 끝이 되잖아. 45일이 뭐야?「8월 31일날 시작해 가지고 10월 14일날 끝나면, 기간이 45일 이 됩니다.」45일이 되면, 5일은 안 해도 되지 뭐.「그런데 나라 이동 하시려면 안되지요.」여기서 부처들, 상대들이 혼자 가니까 대신 그 나 라에 가서 자리를 메워주면 20일 가지고도 돼요. 그러니까 그건 걱정 할 필요 없는 거예요.

그건 도리어 좋은 일이지.「3개국은 열두 분이 같이 다니지만, 아시아부터는 열두 개 나라에 동시에 퍼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 오세아니 아도 열두 개 나라로 출발해야 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고….」아시아 면 아시아를 그렇게 하는 거지.「그러니까 45일 기간 동안에 열두 분 이 40개 국가를 가시기가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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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했으면 일본 하고, 일본 했으면 미국 하고, 미국 했으면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까운 대양주도 집어넣고 남미도 집어넣을 수 있 잖아. 가까운 데를 집어넣으면 되지. 나라가 2백 나라인데 2백 나라 가운데서 40개국을 추첨해서 가게 되면, 왜 못 가느냐 말이야?「가까 운 데로 가시면 되지요.」가까운 데로 가는 거야.

여기 하면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또 거기에서 하는 것이 아니야. 가까운 데 되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초대륙적으로 배치하면, 왜 못 가 느냐 말이야? 나 이해가 안 돼.「됩니다.」그렇지. 그러니까 자기 생각 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잖아? 한번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우리가 40일 동안 끝낼 때까지 40일 시작한 거기서부터 40일 돌아가면 40일 끝난 후 또 40일 된다면, 10월 10일이면 11월 20일 되면 40일 되잖아요?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걸 몇 년씩 끌어 가지고 자기 일족 축복도 못 하면 훨훨 자유스러 울 수 있겠나? 그러면 자동적으로 정치풍토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모르 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 움직이는 결과에 있어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정치노선에 있어서 일당으로 규합된다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와요. 알겠어요?「예.」축복받은 사람이 다른 당에 나가서 당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거예요.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나라의 국력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투입할 생각을 안 하겠어 요? 베링해협은 문제없어요. 한국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나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셋 다 문제없어요. 3분의 2는 우리가 하고도 남는다고 보고 있어요. 한국 사람 중에 통일교회 사람은 대통령 못 된다는 것이 있어요? 여자를 시킨다 구요. 여기에 지금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을 붙들고 내세우면 대통령 되게 돼 있지, 안 되겠나? 다섯 사람 있으면 남자 하나 붙들어서 대통 령 만들려면, 통일교회가 투표박스를 갖고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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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가 쌓아 놓으면 자동적으로 대통령 되고, 국무총리 되고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안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아요? 황선조!「예, 됩니 다.」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고 있어요. 저들도 새로이 결혼하고 거기에 가담해서 강연하기 때문에 대번에 출세해요. 연설을 잘 하고 대학원 나 오고 그랬으면 새로운 공부한 사람들이 옛날 10년, 20년, 30년보다…. 젊은 사람이 나을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때 요? 얘기를 해봐요. 자기 아들딸이 대통령 될 수 있잖아요? 나라의 주 면 주지사가 될 수 있잖아요? 미국 같은 데서 주지사가 되면 한 나라의 대통령보다 크다구요.

 

선의 메시지를 알아야 천국에

 

바람이 일면, 명년 5월까지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우리를 당할 것 같아요? 어드래요? 미국에 사는 양창식, 어드래?「예, 일단 계속해 야 되겠습니다.」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면, 하늘나라의 족속이 되는 거 예요. (웃으심) 아벨 족속이니, 이건 딴 당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딴 데 가서 합할 수 있나? 핏줄이 하나지. 안 그래요?

일당백으로 대통령으로부터 부통령, 지사 등 모든 중요한 사람은 다 우리 식구가 돼요. 기간요원의 30배, 국회의원의 30배가 평화대사예 요. 30개 부처가 있나? 세상에 참 답답해요. 나는 반놈이 노릇했지만 여러분을 그렇게 다 나라와 세계의 대통령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할 때, 밤잠을 자겠나? 잠이 오겠나?

대한민국만이 아니에요. 조그만 나라는 찰떡같이 해 놓으면 콩고물 처럼 몽땅 거기에 다 달라붙어요. 굴리기만 해도 자꾸 붙는다 이거예 요. 물기만 품게 되면, 다 붙잖아요. 습기만 있으면 그냥 그대로 몽땅 들어 넘길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일본도 문제없다구요. 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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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키쿠츠캇테(大きく使って; 크게 쓰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키쿠츠카에바(大きく使えば; 크게 쓰면) 커진다고 생각해. (*부터 일

본어로 말씀하심) 오츠카(大)는 왕의 무덤을 말해요.

여기 있는 여자들도 모르겠나, 무슨 말인지? 남편들을 때려 몰라구요. 이거 전부 다 따루어서(외워서) 하라는 거예요. 문제가 아니에요. 열 번, 백 번씩 하면 돼요. 이게 몇 장이게? 72페이지인데, 이건 따루 고도(외우고도) 남지. 통일교회 식구가 되어서 이것을 알아야 천국에 가요. 그런 결정을 선생님이 내렸나, 안 내렸나?「내리셨습니다.」

선을 중심삼은 이것이 Ⅶ번째 장으로 끝이에요. 하늘의 선의 주권을 중심삼고 7대 메시지예요. 이건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모르면 안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다 들어가 있지? 여기에 김포 헬리콥터공장이 안 들어갔어요. 그것은 나라가 되면 공식발표로 딱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끼리 결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아버님이 지정해 주셨으니까 요.」아, 결정해야지! 그래야 이제 가서 밥 먹고 준비하지.「나라를 선 정하시고 실무적인 것을….」「이제 기본을 지시하셨으니까 그대로 하 죠.」「곽 회장님을 모시고 회의하겠습니다.」

나라 가운데 열두 사람의 나라가 아니에요. 한 나라에 가는 거예요. 대회를 하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데 가서 자라 이거예요. 뭐가 걱정이 에요? 작은 나라는 한두 번에 다 끝나지. 그러면 큰 나라와 섬나라를 합해 가지고, 친척들의 결혼을 중심삼고 상대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 돈이 됐으면 며느리하고 사위….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고향도 전부 다 연결됐는데, 연결 못 시킬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주동문!「예」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가능한 말이야, 불가능한 얘기야?「예, 가능합니다.」얼마나 편리해요! 1년 2년 하겠나 말이에 요. 이야, 40일 동안 하자는 거예요. 이제부터 10월 14일까지 하면 가을도 다 안 끝난 때예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지. 가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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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전에 다 할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거지.「농어도 잡으셔야 되는데요.」농어는 내가 잡지, 너한테 잡으래? 대신 시켜서 잡잖아. 어저께 홍천강에 있는 문안석에게 내가 저녁에 가면서 자리잡아 가지고 이 나 무에서 쳐 가지고….

옛날에 내가 낚시할 때 어디는 몇 미터짜리, 어디는 몇 미터짜리를 잡았다 이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맞거든. 그렇다고 조사한 것도 아 니에요. 몇 십년 전에 하던 것이 그냥 그대로 다 맞거든. 그거 명당자 리예요. 이제부터 10월로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잡히는 거예요. 9 월달 넘어가게 되면 살얼음이 얼 때까지 낚시해요. 잉어도 잡아 가지 고 실컷 먹을 수 있어요. 잉어고기가 참 맛있어요. 사시미(さしみ) 해 먹는데 숭어고기, 농어고기, 킹새먼 고기보다도 맛있어요. 잉어고기는 달고 고소해요.

유효원 협회장이 먹기 시작해 가지고 잉어만 있으면 어떻게든지 사시미 해먹으려고 야단했는데, 실컷 내가 못 먹여 가지고 영계에 가서 그것을 생각하는데…. 여러분이라도 실컷 먹여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하루에 다섯, 여섯 마리를 잡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 예요. 잉어는 잡게 되면, 꼬리를 들면 피가 이렇게 모여서 새빨개요. 그러니까 혈기가 왕성해요.

 

강연을 영원히 계속할 때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박상권도 강의하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강의해야 되는 거예요. 강의를 안 하게 된다면 아들딸이라도 대신, 집안 대신으로 강의시켜야 돼요. 그러니 훈독회를 일년 열두 달 일생을 하기 때문에 그런 강연을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할 때 통일교회는 망하지를 않아 요. 이 한 권을 일년 동안 하면 따루겠나?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끝나는 거예요. 이번에 해야 끝나는 거예요. 10월 10일까지 가겠


90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구만. 그렇지? 10월 10일까지면 좋네. 10 10, 쌍십수네! 좋은 날짜의 좋은 수에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88세는 111수지? 112수에도 맞고, 111수에도 맞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금년이 해결지어야 할 이런 기간이니까 10월까 지…. 10월 10일이네! 그렇지? 딱, 10월 10일이에요. 9월달은 30일이 지?「예.」10일 되면 42일이 되나, 41일이 되나?「41일입니다.」그럼! 40에서 50수에 들어가는 거지. 날짜도 좋으니까 결정할까, 말까? 자기 들이 하라구요. 나는 손님이니까 손님을 푸대접하지 말라 이거예요.

한 곳에 몇 명씩 모이는 것으로 정할까, 몇 명까지?「한국은 호텔로 준비했는데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호텔 장소가 1천2백 명이 모일 수 있고요, 지방에 작은 호텔은 5백 명 가까이 됩니다.」5백 명이면 안되지.「예, 지방 호텔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하는데….」8백 명 이 상 모여야 돼.「예, 대부분 그렇습니다.」8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백 명에서 1천2백 명까지…. 8백에서 9백, 1천, 1 천1백, 1천2백이면 5백 명 차이로구만. 바로 되는 거예요.

자, 이제는 결정을 하자구요, 말자구요?「결정을 하겠습니다.」결정 하기로 했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박수를 먼저 했어요. 내 가 먼저 한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먼저 하면 독재왕이라고 해 가지 고 꼼짝 못 하게 시켜먹는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국 가를 세우지 않으면 안 두어둬요. 국가를 아예 해체해 버려요. 그럴 때 가 온다구요. 국가의 이름을 남기려거들랑 노력하라는 거예요. 8시 딱 반이다. 8시 반! 자, 그러면 곽정환이 일어서서 기도해요. (곽정환 회 장 기도)

 

한국말과 글을 가르쳐줘야

 

주동문은 언제 가겠나?「수요일날쯤 갔으면 좋겠습니다.」요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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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번 안 만나고…?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일요일입니다.」그러면 그 사람들을 만나서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데, 당신들이 초당적 인 면에서 배포를 갖고 빨리 결정해 가지고 이 대회를 할 수 있는데 당이 주선해 가지고 몇 곳을 해 주느냐 하는 것을 경쟁하라는 거예요. 그거 한마디만 전해 줘요. 그래야 우리가 참소를 안 받아요, 대통령 후 보들을 모아 놓고. 그것을 해 나오면서 우리 마음대로 하는 거지. 알겠 어?「예.」

초당적으로 이것은 하늘의 통일당인데, 여기에 교육받아야 돼요. 교육을 다 받았어요. 전부 다 평화대사 이상, 그 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 고 평화경찰, 평화군대, 그 다음에 여자 무슨 단?「교정단입니다.」이 거 하나되면 강력한 단체예요. 여자가 움직이게 된다면 군대하고 경찰 하고 하나될 수 있고, 교섭하기 힘들게 되면 여자들이 교섭에 나서니 그 여자들 가운데는 총리 부인, 대통령 부인이 다 들어갈 수 있어요. 자기 부처의 부인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할 수 있는데 집에 가 가지고 땡깡 부리면서도 후원하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힘이 얼마나 강한 줄 알아요?

그 다음에 세계에 지금까지 승공연합이니 무슨 연합이 됐던 모든 전부는 그 장(長)들을 중심삼고 부처별로서 앞으로 훈독회에 참석하는 데,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 하는 거예요. 참석하는 사람이 없게 되면, 참석할 수 있게 우리가 지명해서 가담시켜 가지고 출석을 부르는 학생 모양으로 몰고 나가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이 축복 안 받은 사람하고 같이 살지 못하는 거예요, 이제는. 완전히 구별해 버려야 돼요. 형제가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래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첩 가정이 있게 되면 형님들이 동생을 데 려오고, 아버지의 첩이고 무엇이고…. 작은엄마 큰엄마가 강연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살아요. 전부 동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예.」알 겠나?「예!」


92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그러니 이번에 얘들의 앨범을 만들라구요. 열두 사람 누구누구…. 여기 네 가정이지? 네 가정인데, 여덟 명 해서 여덟 가정을 대신 시킬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훈숙이도 그렇고, 누구도 또 그렇고, 누구도 또 그렇고…. 전부 다 불러 세워 가지고 한쪽 된 사람도 여기에 될 수 있는 대로 가담! 자기들이 원하게 돼 있어요. 원하는 사람은 가담시켜 가지고 교육을 하라구요. 며칠 남았나?

그건 여기 책임자 넷이 합해 가지고, 곽정환하고 해 가지고 교육을 하루 모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기서 결정한 대로 제시하고, 그래 가 지고 시디(CD) 내용을…. 천정궁으로부터 한 것을 앨범을 만들어 가

지고 세계 국가의 가는 곳마다 나눠줘야 돼요. 그 내용을 딱 봐 가지고 아하, 무슨 운동을 하누만. 문 총재의 마지막 운동이로구만!해야 돼요. 마지막 운동 아니에요? 1차, 2차, 3차로 하면 다 아니에요? 그 러니까 초종교초국가가 다 들어가요. 종교권도 다 같이 움직여야 된 다구요. 알겠지?「예.」

그러면 이 사람들의 가정을 편성하는 것을 내가 어머니하고 하게 된 다면 곽정환이 와서 결정하고, 이 간부들 가운데서 결정해 가지고 사 진도 찍고 앨범도 만들어서 다 준비해 가지고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저녁때 한번 모이자구요. 저녁에 모일까, 밥 먹고 모일까?

「아침 진지 잡수시고 모이죠.」밥 먹고?「예.」그럼 더욱 좋지. 그거 오라구요. 어머니랑 하자구요.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효율이!「예.」이 책을 열두 권 만들어 줘야 돼. 한문 있는 이냥 이대로 하겠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문만 하겠다고 하면 해서 열두 사람에게 교본을 만들어 주라구.「그런데 영어로 하셔야 할 분들도 있 고….」영어는 안 돼, 이번에. 영어를 못 쓰게 하려고 한다구. 한국말 로 교본을 만들어서 국가 국가에 해 가지고 자기 나라에…. 선의 메시 지는 한국어로 표기해 가지고 번역을 자기 나라의 말로 해서 둘 다 해 야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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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이거 끝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앞으로 있어서 훈독회를 하는 장소에 축복받은 한국 가정들은 반드시 가서 글을 가르쳐줘야 되고 말을 가르쳐줘야 돼요. 역사를 가르쳐줘야 돼요. 그 준비를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강연을 자기 나라의 말 을 중심삼고 안 하고 한국말로 하는 거예요, 통역을 하더라도. 통역은 한 사람이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열두 사람이 오더라도?

다 통하게 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말로 해 가지고 번역을 한 사람이 하면 열두 나라의 사람들이 듣게끔 하는 거예요. 인터폰으로 하든가 전화로 연락해 가지고 통해서 번역을 듣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말을 배우지 않으면 방대한 영계의 책을 어떻게 읽겠나? 큰일이에요. 이것은 3차전쟁에서 이긴 것보다도 낫다 는 거예요. 알겠나?「예.」

통역을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이 해 가지고 전화로 연락하든가 중계해서 라디오 방송과 같이 하든가 하라구요. 그것을 그 나라에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구요. 우리가 생각할 필요 없는 거지. 다 알았지?

「예.」밥 먹고 모이자! *


 

 

 

 

참가정 3대 축복성혼식

 

 

 

 

(개식선언, 찬송, 기도, 예식사,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성초 점화, 신랑신부 입장)

 

<성혼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 한 부부의 인연을 결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맹세하느뇨?

「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끔 양육하여 통일가의 전통과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 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 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 아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같이 세계 인류를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


2006년 8 28(),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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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6년 8월 28일 오전 11시를 기하여 여기에 3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자녀들을 축복할 수 있는 축 복의 날이 됐습니다.

이 네 쌍을 중심삼고 오늘 이 기쁜 날을 대표하여 천주의 모든 축복 가정들과 그 자녀들의 인연을 묶고, 앞으로 천상에 있는 모든 선조들 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그대들의 후손이 될 수 있는 제4대 시대의 후손까지, 이 아들딸이 2대를 이어 가지고 3대의 후손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대표의 문을 여는 축복받는 행복의 시간이 됐습니다.

이 중심은 오로지 천지부모와 천주부모의 참된 혈통을 잇는 하나님 의 이상적 가정 출발과 더불어 이상세계의 출발을 향하여 새로이 축복 결혼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천주부모와 천지인부모들이 실체를 통하여 가지고 자녀를 생산할 수 있는 일체가 되어 하늘이 원하는 소망적 지 상에 가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출발의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온 천주에 확대돼 지금까지 섭리해 나온 공의 터전 위에 가정적 축 복한 이상가정들을 합하여 가지고 1대, 2대, 3대를 대표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모든 것을 청산짓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있어서 하늘 가정을 모시고 단일 된 민족과 단일 된 문화와 단 일 된 행복의 천지이상 도리의 세계를 이 땅 위에 정착 안착할 수 있 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히 생각하옵니다.

이 네 쌍이 하나, 둘, 셋, 넷인 동시에 사방을 대표하며 여기에 1대, 2대, 3대는 중심을 중심삼고 1세, 2세, 3세를 대표한 7수를 맞추기 위한 그 가정들의 둘레를 울타리로 삼고 천주의 축복가정 이상적 안식권 내에 있어서 오늘 기쁨의 날을 이 민족과 전체 인류를 대표한 조상과 백성들을 중심삼고 종적횡적 참부모의 혈육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지상천국천상천국의 가정의 출발을 볼 수 있는, 온 천주에


96    참가정 3대 축복성혼식

 

 

닫혔던 문을 열고 해방석방 천국을 향하여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네 쌍의 가정이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입 적과 동시에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는 이 시간을 맞았습니다.

성혼한 이후에 아들딸을 낳아서 일생을 거쳐갈 때 천상세계에 그냥 그대로 천지 화합하는 자리에서, 환영받는 자리에서 당당코 입성 완료

하여 하늘 부모와 일체권 통일된 지상천상천국 해방석방의 세계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이 네 쌍 앞에 성혼식을 축하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예물교환)

 

<성혼선포>

2006년 천일국 6년 8월 28일 문신일 군과 구니토키 시오리 양, 문 신복 군과 유연선 양, 문신숙 양과 오츠카 히로다카 군, 문신원 군과 요시다 진화 양이 하나님과 참부모와 세계와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하나이다.

(축가, 신랑신부 인사)

 

<억만세삼창>

하나님 왕권 수립 억만세!「억만세!」참부모님 승리 영광의 만국 억 만세!「억만세!」오늘 성혼을 이룬 4쌍 영원한 세계와 더불어 억만세!

「억만세!」

(기념촬영, 참부모님 퇴장, 신랑신부 행진) *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경배) 오늘 3대 네 가정 축복에 대해서 말하려면 몇 십년을 해도 끝이 안 날 거예요. 그러니까 중요한 말씀만…. 시간도 많이 갔구만. 이번 이 행사 가운데 제일 중요한 몇 가지만 얘기하려고 해요.

 

가정에 4대가 있어야만 열매가 맺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낸 그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원한 가정이 이뤄지지 못한 것을 알아야 돼요. 쫓아내지 않고 그냥 커 가지 고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부부가 돼야 할 것을 알고 준비해야 될 것이었는데 그것을 못 했어요.

그래, 타락의 내용이 뭐냐 하면 여자 남자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이루지 못한 거예요. 그것이 타락인데, 그게 뭐냐 하면 결혼식 을 못 해 준 겁니다. 알겠어요? 결혼식을 하지 못하면, 가정이 성립이 안 돼요.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자기 부부가 있어야만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2006년 8 28(), 천정궁.

* 이 말씀은 참가정 3대 축복성혼식 오찬 후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


98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사위기대가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은 소생적이요,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중간이 둘째 번입니다. 이것이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예요. 이 셋이 연결된 가정 기반 위에서 4대가 태어나야 할아버지 할머니의 씨, 그 다음에는 아버지 어머니의 씨, 그 다음에는 3대가 되 는 자기 부부의 씨…. 이것이 4대 만에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 4대는 한 가정에 살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부부의 사랑 전체 가 합해 가지고 맺힌 열매는 뭐냐 하면 핏줄의 열매예요. 핏줄, 세상에 서는 핏줄이 귀한 줄 몰라요. 더욱이나, 서양 사람은 핏줄에 대해서 아 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그 렇기 때문에 프리섹스, 개인주의화 돼 가지고 가정의 개념이 없다구요. 근본이 이 원칙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 들딸,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 자기 부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4대입니다. 4대는 뭐냐 하면 할 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자기 부부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3대 의 열매로서 맺혀지는 것이 4대예요. 보통 가정에서 4대는 언제나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4대가 되면 육촌이라는 거예요. 3대가 되면 사촌이 돼요. 그 다음에는 2대가 되면 형제가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2대가 되고, 3대 가 되면 4촌이 되니까 한 집안에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씨가 되기 위 해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의 내용에 들어가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 니의 소생적 구약시대, 어머니 아버지의 장성적 신약시대, 완성적 성약 시대로 이 3대의 씨가 엮어진 그 가정 기반이 모여야만 영계와 지상 세계의 가정이 평화가 되지, 이 셋이 하나된 씨를 갖지 못한 데에서는 평화가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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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패 가운데는 하늘나라의 가정이 정착할 수 없어

 

자,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우지요? 또 개인적으로 할머니도 싸우고, 할아버지 자체도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 다. 똑똑히 알라구요. 오늘 기억해야 할 것은 싸우는 자리에 있는 사람 은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없기 때문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어요. 아시겠어요? 싸우는 사람, 싸우는 패 가운데는 하 늘나라의 가정이 정착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았어요?「예.」모를 사람 은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건 쌍놈의 자식, 쌍간나 년들이에요. 그러니 쫓아내 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는 자기로 3대 사랑의 결실이 맺혀져야만 하나님의 가정인 동시에 맨 인류의 근본 사랑 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이 비로소 중심에 와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핏 줄을 연결해서 아버지 어머니로 연결하고 3대를 연결해 가지고 4대로 연결된 손자손녀를 안고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못한 하나님 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은 손자손녀가 다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다는 것이 문제예요. 전부 다 사탄의 혈통으로서 하늘과 관계가 없어요. 이렇게 볼 때, 무엇이 문제냐? 핏줄이 연결 안 됐어요. 핏줄해봐요.「핏줄!」일본 말로 하면 뭐예요? 겟토(けっとう; 혈통)! 그 다 음에 영어로 하면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이것이 끊긴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모르고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겁니다. 아 시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여러분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우게 되면, 거기에서 하나님이 떠나요. 이게 사위기대의 한 틀입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100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하나가 되어야 돼요. 여기서부터 삼 사 십이(3×4=12), 열두 달이 나오고 동양철학의 사상적 근본이 나오는 거예요. 이걸 모르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심정권이 일치된 혈통을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 백성이 될 수 없어요. 기독교는 뭐 믿으면 구원을 얻어요? 그건 미친 사람들이에요. 뭘 믿어요? 눈을 믿어요, 코 를 믿어요, 입을 믿어요, 손을 믿어요, 발을 믿어요? 타락하지 않은 본 연의 내용을 알고 믿어야만 될 텐데 덮어놓고 믿으면 구원을 얻어요? 아이구, 그것들이 정통이라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반대했 어요. 그러니까 싸움을 조장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것을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이 오늘 여기서 한 것처럼 축복 안 받았다면 천국 갈 가망성 이 없어요. 왜? 통일교회가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경계선을 철폐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우는 데도 하나님이 못 계셔요. 여러분의 할머니 자체도 몸 마음이 싸워요. 싸워요, 안 싸 워요? 이런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할아버지 의 싸움터를 내가 정비해야 되고, 할머니의 싸움터를 정비해야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결혼해서 하나될 때 둘이 싸움, 그 다음에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심삼고 대고모니 무엇이니 하는 이들도 싸움이에 요. 전부 다 싸움패인데, 하나님의 가정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천 국은 비어 있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알겠어요?「예.」

오늘 여기에 3대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3대를 중심삼고 보면 아담 가정의 시대…. 아담 가정은 열두 지파의 출발을 하지 못했어요. 그 래서 야곱이 열두 지파를 출발시켜서 선민권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 권을 중심삼은 나라를 찾으려고 했지만 못 찾았습니다. 가정에서 잃어 버렸으니 회복할 수 있는 곳은 나라예요.

예수가 가정을 가져 봤어요? 뭘 하러 지상에 와요? 미쳤지! 지상에 오지 않아도 하나님이 능력이 많기 때문에 가정을 이루고 아들딸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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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으면, 세상은 벌써 하늘나라가 다 됐어요· 예수의 아들딸이 있었어 요? 핏줄이 없었어요. 핏줄을 연결해서 천국을 이루는 거예요. 천국 이 념을 완전히 하나님이 만들어 놨습니다. 그것을 알고 그대로 맞게끔 지상에서 가정 준비, 또 국가 준비예요. 국가까지가 하나되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

 

혈통 복귀, 가인 아벨 복귀, 소유권 복귀

 

그러면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가정 여러분이 제일 중요시할 것은 몸 마음이 싸우는 싸움을 청산해서 정리해라 이거예요. 이것을 기억 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사탄의 핏줄로 연결돼서 싸움밖에 없기 때문 에 그 세계의 경향이 하나도 없게끔 정비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 요?「예!」암만 잘 하더라도 천국 못 갑니다. 천국 가면, 내가 때려 쫓게 돼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싸우는 그 천지에는 하나님이 주인 될 수 없어요.

개인으로부터, 몸 마음을 가진 남자 여자로부터 부부를 중심삼고 낳은 아들딸도 부자지간에 싸움이 있으면 천국 가정이 깨지는 거예요. 반장이면 반장을 중심삼고 가정들이 하나 못 되면, 하늘나라의 반이 될 수 없어요. 또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도 그래요. 개인시 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그게 다 이론적으로 맞는 해석법인데, 거기에서 나라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싸우지 않는 나라가 되지 않고는 지상에 하늘나라를 이룰 수 없어요. 지상에 하늘나라를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천상세계는 수확하는 창고입니다. 그 창고에 들어갈 것이 없어요.

첫째는 뭐냐 하면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왜? 핏줄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가정의 핏줄이 달라진 거


102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예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이 뭐냐? 가인 아벨로 형님이 나와 가지고 타락한 핏줄을 타고났으니 어떻게 했어요? 장자라는 녀석이 하 나님이 잃어버린 차자를 찾아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동생 아벨을 죽여 버렸어요. 그것을 복귀해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소유권이에요. 부자가 돼 가지고 출세했다는 녀석들, 장관이고 무엇이라고 해 가지고 제멋대로 하는 녀석들! 당에 들어가 보라구요. 싸우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실 수 있어요? 그 요사스러운 전부가 끝에 가서는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어진다구요. 개인의 주인이 어디 있느냐, 가정의 주인이 어디 있느냐, 종족의 주인 이 어디 있느냐, 국가의 주인이 어디 있느냐? 나라의 주인이 없어요. 천지의 주인이 다 없어요. 왜? 싸우는 패들이 됐기 때문이에요.

이것을 평화로 묶어 나가는 데 있어서 비로소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돼야 평화 역사의 출발과 더불어 가정 정착이에요. 가정이 된다면, 그 전통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4대권은 천국의 씨를 심을 수 있는 기 반이 되기 때문에 3대권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첫째가 혈통복귀, 둘째가 가인 아벨…. 역사가 거꾸로 됐어요. 종교와 국가를 중심삼고 국가는 가인 편이요, 종교는 아벨 편으로 역사시 대에 피를 흘리는 싸움을 연결시켜 나온 거예요. 그것이 정권이에요. 그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지금 통일교회가 천주평화통일을 중심 삼아 가지고 뭐예요? 여기가 어디인가? 청평이지요? 천정궁이란 것을 지었어요. 이 나라에 헌법도 있고, 법도 있는데 천정궁과 새로운 나라 가 생긴 거예요. 그게 뭐예요? 수수께끼입니다. 레버런 문은 무슨 존재 예요?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의 싸움, 그 다음에 부처끼리의 싸움, 민족끼리의 싸움, 국가끼리의 싸움을 종식시키는 평화의 주인이 되 기 위해서 나타난 그것이 구세주요, 메시아예요. 그것을 선민 이스라엘 민족이 기다렸습니다. 선민 된 이스라엘 민족이 아랍권과 싸울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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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싸우는 데는 평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랍권을 중심삼은 책임과 남북의 싸움을 책임지고 이제부터 세계적 문제로서 베링해협을 중심삼은 싸움, 세계적 싸움까 지 말리기 위해서 몸소 선두에 선 사람이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에요. 알겠어요? 혈통전환, 소유권 전환,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하늘나

라를 몰라요. 하늘에 대한 모든 사실을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의 학박사까지 알 수 있게끔 가르쳐주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종교 통일이에 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로우려면 화합해야 돼요. 화합하지 않는데 자유 해서 뭘 해요? 혼자 자유가 필요해요? 화합해야 되는데, 하나 못 돼 가지고는 화합이 될 수 없어요. 하나돼야만 행복이라는 말이 있어요. 행복해야만 안착 해방이 벌어집니다. 이론적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돼 요. 첫째는 뭐냐 하면 혈통문제, 둘째는 가인 아벨, 셋째는 소유권이에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연의 지상천상 만국 해방….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안착할 수 있는 해방석방권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지 않으면, 나라가 못 살아나

 

구약시대 실패, 신약시대 예수님도 실패예요. 아담 가정에서 열두 지파를 못 이뤘어요. 야곱 때 와 가지고 열두 지파를 만들어 놓은 거 예요. 그 다음에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를 못 이뤘어요. 예 수님이 로마까지 소화해서 120개 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통일됐더라 면, 예수 때 다 끝났어요. 문 총재가 지금 와서 3시대권을 연결 안 해 도 되는 거예요. 못 했으니, 짐을 남겨 놨으니 하는 거예요.

아담시대 실패, 예수시대 실패, 또 재림시대에 있어서 구교와 신교가 가인 아벨인데 이 패들이 통일교회가 나오자마자 죽여 버리려고 했


104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어요. 여러분 중에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있어요? 40년 동안 두들겨 팼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이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천정

궁을 지은 거예요.  천정궁이 뭐냐 하면,    자는 바를 정(正)  자로 머물 지(止)  위에 스톱(一)을 해 버렸어요. 하나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된 이 궁이 하늘나라 출발의 궁이다 이거예요. 이론에 맞는 말 입니다.

이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는 3대 문제를 알아야 돼요. 첫째는 혈통 문제예요. 둘째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문제인데 세계 만국이 형제 예요. 교차결혼을 가지고는 안 돼요. 전부 다 그릇됐어요. 이렇게 될 것인데 이렇게 나왔으니 개인을 중심삼은 교차점이 돼서 교체결혼이에 요.

체제의 오(○) 가운데서 이것이 나가 버렸어요. 하늘땅까지 전부 나가 버려 가지고, 오(○) 가운데 집어넣어야 돼요. 하늘땅을 집어넣어

가지고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등 8단계가 90도를 중심삼고 같이 돌아야 돼요. 따로 돌면, 천국이 안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이상적 집안을 이루기 위해서 출발한 것을 아시고, 여러분이 축복하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 힐 수 있게 접붙이는 거예요. 핏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들딸이라든가 친척이 있으면 강제로라도, 이제는 멱살을 잡고라도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나쁜 것이 있으면 얘기하라는 거예요.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부부 패들부터 떨레들을 모아 놓고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은 손 들어라!해서 손 들면 발길로 차 가지고 강제로라도 축복해 주지 않 으면 나라가 못 살아납니다.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았으면 이제부터 돌아가서 나서 가지고 재림주의 동생 자리, 참부모의 동생 자리의 축복받은 핏줄을 갖고 있으니 그것을 빨리 뜯어 가 지고 접붙여 줘서 만국의 나라가 빨리 벗어나야 돼요. 그러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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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다 해먹을 수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거 주인이 아니에요. 가짜 예요.

대한민국의 8대 정권이 레버런 문을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다 흘러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라는 사람은 세계적으 로 유명했지,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려고 안 했어요. 만국 해방을 위해 서 한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그런 시대를 맞아서 최후의 3대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동참과 상속을 해 주려고 그래요. 부모님이 이긴 모든 복을 여러분 앞에 상속해 주는 거예요. 부모님이 다 탕감했기 때문에 걸릴 것이 없으니 몽땅 상속해 주는 거예요.

 

천지에 이사 있는 가족과 가문과 나라가 되시옵소서

 

그러니까 세계를 일년 동안에 3차를 순회해야 돼요. 120개 국가 이상을 일년 동안에 청산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 안 됩니다. 무슨 죄가 많아서 문 총재가 그런 놀음을 해요? 똑똑한 양반인데, 말씀을 보게 되면 철학이나 종교나 다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굽은 길을 닦아 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느냐? 바보가 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천지의 대도를 알고, 성인 열사들의 해방과 석방의 비밀 키(key)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 민족 앞에 나눠주기 위한 첫 출발을 예고하는 이 시간입 니다. 아시겠어요?「예.」

여기에 동참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문 총재의 원수 중에 제일 원수예요. 법적인 시대가 옵니다. 대통령도 잘못해서 법에 걸리면 꼼짝 못 하지요? 통일교회 말씀에 걸리면 꼼짝 못 해요. 나도 꼼짝을 못 해요. 꼼짝을 못 했는데 해방돼 가지고 비밀창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몽땅 아무런 공이 없어도 상속해 준다는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느냐?

지난 모든 것을 볼 때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새


106      가정혁명의 주인이 되라

 

 

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새 천지에 이사 갈 수 있는 여러분 가족과 가문과 나라가 되시옵소서!「아멘!」이 자리에 참석한 것을 감사하면서 축복을 상속해 주나이다!「아멘!」(박수)

이 천정궁을 짓기 위해 수고한 훈모님, 일어서라구요. 그 남편! 둘이 이거 세우는 데 수고했고, 앞으로 이 궁전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 골프장도 시작하는 거예요. 골프장을 이제 많이 만듭니다. 알겠어요? 여수순천에도 72홀 골프장을 계획하고 있어요. 명승지와 유원지를 내가 손대서 천하에 있는 재산을 팔아서라도 한국을 제일가는 관광왕국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 축복이 틀림없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하는 일을 틀렸다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다 레버런 문 을 믿으니만큼 말이에요. 그러니까 오늘 새로운 결의를 해서 가정을 혁명할 수 있는 주인들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이제 순회해서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는 그런 내용의 말 씀을 어머님을 통해서 상속받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어머님  훈독)  (박수)

(축하공연)

(사회자;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부모님을 모시겠습니 다.) (박수)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박수해 주니 고맙지만, 50세 미만 젊 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큰 복이 같이할 것을 믿으면서 박수해 봐요. 박수! (박수) 뭘 해요? (사회자; 우리 통일가의 전통에 부모님의

노래가 없으면 행사가 끝날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께 노래를 큰 박수로 청해 올리겠습니다.) (박수) (부모님이 산에는 꽃이 피네, 가고파부르심.) (엄마야 누나야 합창) (억만세삼창) *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경배)「훈독회 뭘 해요? (어머님)」훈독회, 그것 해야지!「정진아, 밤새 공부했니? 정진이 시켜 볼까요?」정진이는 좀 더…. 전숙이 해요. 전숙이가 이제 대표가 돼야 되겠구나.「떠나기 전까지는 아버지 앞에 서 강 바쳐야 되네?」그래. 내가 이제 40군데 어디든지 가서 말씀하게 된다면 따라다니면서 해야 해. 여기서도 그래야 되고, 따라다니면서도 그래야 된다구. 어저께 다 배치하고 그랬어. 해봐요.「예. (전숙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박수)

 

평화메시지를 중심삼고 한 나라의 120개 도시를 휩쓸어야

 

전숙이는 이 여자들을 훈련시키라구. 떠나기 전에 엄마는 강을 받아 보고, 어머니가 연설할 때 강조하던 걸 가르쳐줘 가지고 표준과 같이 강조하는 거야. 그 다음에 누구?「신복이 한번 해볼까?」신복이는 하라면 잘 할 거라. 진만이 한번 해봐라! 가정대표 가정의 맏아들인데 앞으로 어머니가 결여되든가, 아버님이 결여되든가 하게 될 때는 야구 의 뭐인가? 빌 때 쓰는 것, 그와 같은 한 요원이 필요할 거라구.


2006년 8 29(),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8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어머니가 없을 때에는 곽정환의 가정을 중심삼고 돼야 되니 전숙이를 시키고 말이야.「아버지가 오늘 여수에 가시면 곽 회장하고 회의를 할게요. 진만이도 가야 되겠다.」진만이를 데려가게 되면 심부름시키기 좋지! 아래위로 남자 여자 동년배가 되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연락하기 좋고 다 그런 거라구. 또 모범가정으로서 표창을 받은 가정이니만큼…. 축복은 곽정환이 지금까지 다 했어요, 중요한 축복은. 열두 가정에 게 축복을 상속해 주는 데 있어서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진 만이, 이름도 또 좋아. 곽진만!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는, 결여된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거야. 야구에서 뭐이라고 그러나? 기다렸다가….「대타요.」「핀치 히터(pinch hitter)라고 합니다.」핀치 히터!

내가 이제 안 가게 되면,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까지 해서 둘 하게 되면 이상하니까 대신 누가 해야 돼. 가정 대표니까 곽정환으로부터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대타로서 나와서 말해야 된다구. 열렬하 게 해야 돼. 본 될 수 있게 열렬하게 말이야. 카프(CARP; 전국대학원 리연구회)도 지도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경험도 많고 그러니까 젊은 사람으로 내세우는 거야. 또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졸업 할 때도 성적이 좋았고, 일등으로 졸업하고 역사에 기록될 수 있는 내 용이 있으니만큼 젊은 청년을 내세워도 결여함이 없다고 보는 거야.

자, 한번 잘 해봐요. (곽진만 부회장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 세계왕국Ⅱ 훈독) (박수)

엄마!「예.」누구 시켜, 이제?「오늘은 됐어요.」오늘은 됐어?「예.」윤기병 있어? 비행기 어떻게 됐나? 여러분이 이제 이거 다 해야 돼요, 자기 일족들을 중심삼고. 전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이번에 세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또 자기들이 3대가 걸려 있으니만큼 3 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하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그 누군가가 지도자가 돼서 모델형을 만들 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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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환!「예.」곽정환은 이번에 몇 곳이나 들를래?「예, 가능한 한 많이 들르겠습니다.」그 집에서 몇 사람이 출동하나? 제일 많이 출동 하겠네? 사위도 그렇고, 딸도 그렇고, 다 잘 할 수 있을 텐데…. 진만이 동생이 진효인가?「예.」진효도 유 티 에스(UTS)를 나오지 않았 어?「예.」전부 다 시켜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비행기로 해 가지고 한 나라의 120개 도시를 휩쓸어버려야 돼요.

이 말씀, 평화메시지 Ⅶ장과 Ⅷ장! 이제 유엔에서 아벨유엔을 발표 하면 8장까지 나와요. 그것 외에 이제 40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40 편만 만들면 어디 가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장을 찾아 가지고 하는 거 예요. 준비해 놓으면 어디 가든지 말씀하더라도 자기들 위신을 당당히 세울 수 있는 내용이 된다고 봐요. 그런 내용을 가지려면, 자기가 그런 수의 이상의 것을 실천해야 된다구요.

어머니는 내가 가면 지장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시 아이 에이 (CIA)라든가 기관에서 눈을 부릅뜨고 조사요원들이 즉각 정보처에 보 고한다는 거예요. 내가 나서는 것보다 어머니가 나서면 더 효과적일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여자들이 많이 활동해야 돼요. 어머니를 내세웠 으니 어머니를 본떠 가지고 훈련해서 그걸 준비해야 된다구요.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은 강의를 해야 돼요. 강의와 강연은 달 라요. 강연은 말씀을 중심삼고 풀어 나가야 돼요. 강조할 수 있는 것이 전부 다르다구요.

 

천일국의 기관지와 방송국

 

오늘이 29일?「예.」29일, 30일.「모레부터 시작합니다.」이거 30 분이니까 연습하게 되면 다 잘 할 거라구요. 저 뒤에 박상권이야? 박 상권!「예.」이북에 갔다 왔나?「아직 안 갔습니다. 이번에 주신 것을 가지고 물건을 지금 사고 있습니다.」이번에 가게 되면, 북한 전국 12


110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곳에서 우리가 강연할 수 있는 것을 한번 들이대 보지! 문 총재의 말 을 들어야 산다고 해요.「예.」그 가외에는 길이 없어요. 하늘은 이제 일방적으로서 거치적거리는 것은 다 가지를 따 버리고, 나중에는 순까 지 잘라 버리고, 줄기도 두 번 세 번만 잘라 버리고 뿌리까지 빼 버리 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늘이 지금까지 참았지만 그냥 안 있어요.

여러분은 그 결심을 해야 된다구요. 반대를 안 받았기 때문에 모르 지만, 이놈의 세상을 그냥 남기고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요. 그리고 이번에 열두 곳 했으면 방송을 해야 돼요. 방송국을 우리에 게 넘기라는 거예요. 개개인을 택해서 하는 것보다도 방송국을 통해서 교육해야 돼요. 내가 방송대학을 만들려고 평일기획을 만든 거예요.

세계일보 사장, 왔어? 세계일보, 손 들어!「안 왔습니다.」안 왔어? 세계일보는 앞으로 있어서 우리가 기사를 내면 세상 기사를 전면 내지 말고 완전히 우리의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체제를 갖춰 가지고 내야 된 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천일국의 기관지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평일 뭐인가? 평일인가?「예, 평일기획입니다.」평일기획은 이제 방송국이 되어야 돼요, 우리 방송국! 지금부터 천일국의 중요 한 기사, 지금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나가는 이상의 일일기사 내용, 통 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주로 신문보다 차원 높게 발표해 야 되는 거예요. 세상의 신문보다도 차원 높이 올라가야 되겠다구요.

세계일보, 그 다음에?「평일기획입니다.」평일기획 방송! 미국에도 우리 방송국을 갖고 있고, 다 준비해 놨다구요. 그래서 우리 언론기관, 평일기획이 특기 기사를 즉각 보고해 줄 수 있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옮겨 실어 가지고도 세계적인 신문을 만들 수 있다구요. 유 피 아이 (UPI) 통신의 기사 같은 것도 세계일보에 ―천일국 신문이지? 기관지 와 마찬가지예요.― 발표하게 되면, 전 세계의 정보처들이 사실이라고 공인 안 할 수 없다구요.

정당끼리 싸우는 것도 우리가 시작부터 결론을 지어 가지고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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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끔 해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배후에 있는 교수들, 대학가의 교수 협회가 그런 기사를 써서 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우리 사 상에 대응할 수 있는 노래를 많이 지어야 돼요. 노래를 지어 가지고 많이 불러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

손대오는 오늘 안 왔나? 일본에 갔지?「일본에 강의 갔습니다.」안 와?「오늘 저녁때나 옵니다.」저녁때? 효율이가 주변에 있어서 방송 내용에도 신경을 써야 돼. 그냥 놀릴 필요 없어. 우리 평일기획에서는 매일같이 방송할 수 있고, 매일같이 우리 기사를 낼 수 있는 거야. 가 만있으니까 떨어져. 그래 가지고 우리 기관 자체도 평하고 다 그래야 돼.

 

선생님이 살아 있을 했다는 사실이 역사의 최고 기사거리

 

김 국장, 안 왔나?「예, 안 왔습니다.」어머님은 선생님이 여기 가만히 있으면서 집 지키고 자기들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매일 보고를 받고 기도해 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버님이 가게 되면 어 려운 문제가 많다고 하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전부 다 내가 중심이 돼서 해 나왔기 때문에 이번 하는 것도 결국은 최후에 결론지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가 질문하는 거예요. 국가 가 정보처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언론기관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질문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냥 그대로 종교단체 로서 움직여 가지고 끝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구요.

여성당이 대한민국이라든가 세계에 돼 있으면, 그 여성당이 국가 국가를 중심삼고 대응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비를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그런 시대를 이루지 못했어요. 별동부대와 같이 일했다는 거예요. 그거 잘못이에요. 큰 잘못이라구요. 어머니 어디 가셨나? 어머니 좀 오라고 그래요.


112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여러분이 지금 준비를 해 놓아야 돼요. 이제 10년 후를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를 말이에요. 그때는 여러분이 대중 앞에 나타나서 지도해야 되겠고, 한 나라를 맡아 가지고 새로운 방향으로써 평면적인 발전보다도 입체적인 발전을 시켜야 돼요. 차원을 높 여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필요해요. 선생님이 살아 있 을 때 몇 년 동안 일을 했다는 사실이 역사의 최고 기사거리예요. 강 연을 얼마나 했는가 하는 것이 자기 재산이 되는 거예요.

전도라는 것도 그래요. 자기 신앙적인 2세, 가인 아벨 세계에 있어서 얼마만큼 인수해 가지고 가인권 믿음의 아들딸들이 아벨권을 보호 할 수 있는 기준이 됐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없다면, 복귀 섭리의 뜻에 대해서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이번에 미국에 있다가 돌아온 사람이 23명 되는데, 그 얼굴이 보이지를 않아. 다 지방에 있나? 서울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어제 다 오 찬에 참석했습니다. 가끔 서울에 올라와서 회의도 합니다.」그런 사람 들이 회의했으면, 특정한 사람들이 보고를 왜 안 해?「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회의를 합니다.」「이번에 지방 다니면서 제가 강연한 교구에 배치된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다 만났습니다. 하사하신 것을 중심삼고 오피스텔을 얻는 사람도 있고, 미처 못 얻었던 사람도 있는데 다들 상 당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망보다도 최고의 지금 현재 평화대사라든가 족장들이라든가 국가 메시아 책임진 사람들이 전부 다 해 가지고 얼마만큼 외국에서 국가 메시아로 실적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배치해야 돼요. 통일교회 국가 메시아의 책임이 뭐예요? 그 나라에 가서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이에요. 국가 메시아가 총독과 마찬 가지예요. 두 나라를 중심삼고 사탄세계 앞에 영속적인 그런 나라 위에 새로이 천일국 평화의 나라가 배치한 총독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벨유엔을 발표하게 되면 분봉왕이에요. 현재 평화군을 중심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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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을 짜 나가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간판을 붙이고 밀고 나가야

 

「왜 찾으십니까? (어머님)」오라구요.「훈독회 먼저 끝내세요.」훈독회 끝났으니까 회의를 해야지!「회의는 끝나고 나서 해야죠.」훈독 회는 끝났으니까 누구 대신 시킬 수 있는 사람 하나 더 시키려면 시키 고, 그렇지 않으면 뭘 해요?「헬리콥터는 김포에서 안개가 많아 가지 고 못 뜨나 봐요.」김포?「예.」몇 시에 뜬대?「그야 모르죠, 김포 안 개가 언제 걷힐지.」(콧노래를 부르심)「그러니까 훈독회 끝내시고 갈 사람들은 가고 곽 회장하고 몇몇 사람….」

이 사람들 다 이제 강연들 해야 돼. 열두 곳 하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야.「강연하라고 그러면 되죠.」조직해 가지고 열두 대표들만이 아니라….「나라가 어떻게 정해졌는지 나는 모르고, 내가 일본에 갈 수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일본이야 가게 돼 있지 왜 못 가? 내가 못 가지.「노 비자여서 가는데요, 강연을 하게 되면 토 다는 게 있어요.」

「예, 그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패스포트를 새로 만드셔야 됩 니다.」

엄마도 그거 알라구요. 이제는 우리가 간판 붙이고 싸워야 돼요. 싸우는 것보다도 밀고 나가야 돼요. 한국 정부는 명년 5월 선거 전에 우 리가 소화해야 돼요.「대통령 선거는 11월말이나 12월에 있습니다.」그렇지! 일반 선거는 보통 5월달 아니야?

이제는 교육을 다 했기 때문에 교육도 앞으로 일본에 갈 필요 없어요. 나라를 놓아두고 딴 데 갈 필요 없다구요. 나라 안에서 교육해야 돼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러니까 교육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교육 해야 돼요. 필요로 한 사람들을 어디 보내려고 하지 말고, 교육할 수 있게 실력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자기가 주인 노릇을 해 먹지, 따라다


114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녀 가지고 구경만 해 가지고 주인 못 돼요.

족장들도 교육을 8차 했나, 9차 했나?「어저께 9차 시작했습니다. 320명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성씨든지 아, 이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하는 결심을 다 했을 거예요. 거기에 빠뜨

린 사람들은 그 씨족을 우리가 제외해 버려요. 언제나 그 놀음을 할 줄 알아요?

천일국을 우리가 발표하고 몇 해 됐나?「6년째입니다.」그래, 6년째 예요. 여러분이 발표하고부터 그 나라 앞에 세금을 바쳐야 돼요. 안 했 으면 안 한 것을 전부 다 되돌려야 돼요. 은행에 예치한 것으로 취급 해 가지고, 안 했을 때는 그 이자까지 첨부해서 내야만 깨끗해진다는 거예요. 그거 언제까지 끌고 나갈래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경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한 달에? 일년에 얼마나 들어갈 것 같아요? 교회는 교회, 나라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나라가 중심이에요. 교회가 나가는 것은 나 라를 세우기 위한 거예요. 나라의 때가 왔는데, 교회를 중심삼고 제일 주의가 아니에요. 교회주의가 아니에요. 교회나 정부나 없어져요.

남는 것은 무엇이냐? 가정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법의 일체권을 이룬 거기에 있어서 국민들이 세금을 바쳐 가지고 국가에 대한 예산편성이에요. 교육할 것, 외국 도울 것을 자기들이 절 약하면서 하는 거예요. 세계 사람, 세계 나라는 다 그렇게 나가는데 우 리는 그렇게 안 나가고 달리 나갈 수 없어요. 그러면 대번에 자리잡아 요. 그 돈을 모아 가지고 딴 데 쓰는 것이 아니에요. 딴 데 쓰면, 벼락 이 떨어진다구요. 공적인 것을 위해서 써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교회를 책임져 가지고 사는 데 있어서 교회도 A, B, C로 정해서 인원수에 해당해 가지고 이제부터 체제를 해서 국가의 무슨 급 을 따라서 월급을 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연한과 실적에 비례해 가지고 대중이 환영하는 결과에 따라서 대우도 해야 돼요. 오래됐다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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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할 수 없어요. 오래됐다고 대우를 받겠다는 사람은 오래되어 가지고 결과가 없게 되면, 그건 기생충이에요.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막은 거 예요.

강의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원리책을 가지고 공부시켰으면 이렇게 안 돼요. 원리강의를 하는데 골자를 빼 가지고 한 거예 요. 골자를 빼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자기 말이 70퍼센트, 80퍼센트예 요. 영계가 거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선생님 말에 자기 말을 섞지 말라는 거예요. 제일 싫어해요.『천성경』을 놔놓고 신문을 보고 참고하고, 신문을 가지고 연구해 가지고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섭리사관을 중심삼고 평하라는 거예요. 신문을 척 들어서 기사를 보게 되면 안개와 같이 끼는 거예요. 흑백과 같이 나타나야 되는데 말이에요. 그것은 볼 필요 없어요. 거짓말이 많아요.

우리는 사실대로 쓰는 거지! 기사가 나면, 그 기사를 그냥 그대로 받아쓰는 것이 아니고 현지를 답사해야 돼요. 어느 출처면 출처, 우리 는 세계적인 조직이 있으니 조사시켜 가지고 하루 이틀 걸리더라도 현 지에서 사진 찍어 가지고…. 며칟날 본부의 지령을 받아 가지고 사진 찍어서 나온 기사라는 거예요. 사진기사 같은 것은 통신사를 통해서 그냥 쓰는데, 우리는 재차 감정해 가지고 다른 신문을 내기 시작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기관지가 있어요?  통일세계가 사실대로 다 알

리나?

 

3대가 40회 강연해서 축복을 완료해야

 

엄마! 얘기해 보라구요, 아침에 얘기하던 것. 이 사람들도 다 알아야 돼요.「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회의하자고요?」이 사람들도 우리 떠나 게 되면 한국에 있어서 40개 국가에 대한 40회를 전부 다 강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전국이 하나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축복을 완료하


116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기 위해서는 열두 사람이 대표로 서 가지고 축복해야 되는 거라구요. 12명이 40개국을 하니만큼 여기서 지나간 다음에 각자가 책임져 가

지고 그것을 편성해야 돼요. 편성해 가지고 40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권 내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한 번 하고 그만두려고 그랬나? 곽정환!「다 하라고 그러셨습니다.」40회를 쉬지 않고 해야 돼요, 12월말까지.

밥 먹고 뭘 하겠나? 간판들 붙들고 놀아먹던 녀석들, 뼈다귀가 부러지게끔 자기 일족을 전부 다 축복해야 된다구.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 급을 할 때 60만 대중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연결 안 해 준다는 사람, 그 사람은 죽어요. 출동명령을 받았는데 참가 안 한 사람은 죽는다구 요. 없애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든지 축복해 줄 것 같아요? 못 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어미든 자기 친척이든 누구든지 말이에요. 형제하고 어미, 사돈의 팔촌까지, 일족으로 가까이 살던 사람들도 잘라 버려요.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잘라 버리는 것보다도 어느 지역으로 전부 다 이동시켜 버려요. 도서가 많지? 섬 같은 데 데려가는 거예요. 그 수가 몇 십만, 몇 백만으로 전부 다 죽일 수 없으니까 아프리카 같은 데 데 려가서 미개민족과 가인 아벨이 돼 가지고 형제로 삼아서 선생님이 개 발한 것과 같이 자기들도 그렇게 할 줄 알아야 돼요.

아, 지금 한 곳을 하고 그만두는 줄 알아요? 다 그렇게 알았나?「아 닙니다. 다 하는 것을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말씀 안 해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의 열두 명을 중심삼고 40개국에서 하니 여 러분도 3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번 축복에 출석한 사람들도 그거 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하라는 거예요. 안 하니까 발판이 없지! 한 마리도 없게끔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가 40년 됐으니 40개를 일시에 어떻게 해요? 안 되는 것을 다시 해 가지고 한꺼번에 다 쓸어버려야 돼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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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면 2차, 3차도 안 가요. 1차 하면 다 끝나지! 끝나겠나, 안 끝나겠나?「끝납니다.」송영석은 어떻게 생각했어?「1차, 2차 끝나고 지금 3 차 참자녀님들을 중심삼고 3대가 40개국을 순회하는데 저희들도 따라 서 그대로 하겠습니다.」40개국을 하는데, 40번 전국을 중심삼아 가지 고 그대로 살려 나가야 돼요.

이번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3대가 출석하게 돼 있다구요. 아무나 출석하지 않아요. 자기 혈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은 아들

딸이 있으면 아들딸이 축복을 안 받았지만 뭐예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인데, 그 영생식을 안 했으면 축복을 안 받은 거예요. 부활식만 해도, 중생식만 해도 일족이에요. 복중에서 태어나기 전에 해 주면 족 속이에요. 배 안에 있으면, 아버지 1대가 있어 가지고 며느리 복중에 아기가 있게 된다면 3대로 치는 거예요. 없으면, 믿음의 아들딸로 대 치하라는 거예요. 대신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그런 생각을 안 한 모양이지? 아하, 금년이면 다 끝나겠구만!한 거예요. 그거 해 놓아 가지고 나라가 넘어가게 된다면, 몽골동족이 몽 골혈족권 내에 있어서 국가 기준에서 세계로 넘어가서 접붙여 가지고 몽골을 축복하는 거예요. 몽골 조직도 마찬가지예요. 거기도 무슨 대회 를 할 때는 반드시 3대가 참석해야 돼요. 놀면서 그렇게 생각 안 해 가지고 귀한 세월을 다 보냈지! 선생님 혼자 외국으로 돌아다니며 별 의별 짓을 다 할 때, 여기에서 엎드려 가지고 구더기 모양으로 파먹기 만 했어요. 알겠나?「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누가 만들어 주지 않으니 우리가 해야

 

선생님 가정이 3대를 중심삼고 축복하듯이 여러분도 3대를 구성해 가지고 40회를 하는 거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향을 미 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합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하는 거예요. 축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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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축복 동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는 했더라도 저쪽이 하면 도와주는 거예요. 횟수야 배로 80회예요. 부처끼리 하니까 80회와 마찬 가지예요. 축복가정 열두 가정이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 빼놓을 수 없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대번에 그 동네 축복가정이 누구냐고 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이어 놓아 가지고 빼지 않고 가입시켜서 대회에 출석할 적마다 혼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아들딸을 데리고 가라는 거라구요.

우리 신준이도 보니까 엄마하고 아빠가 손잡아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풍습이 되더라구요. 아빠 엄마가 손잡게 되면 아빠 왼손 이 자기 바른손을 잡아 주고, 엄마 바른손이 자기 왼손을 잡아 주니 버릇이 돼서 달려올 때는 그냥 손 안 잡아요. 빙 돌아서서 잡더라구요. 그래서 발 맞출 줄도 알아요. 발을 안 맞추면, 걷는 자체가 틀리거든! 그래서 연습을 해야 돼요. 전문가는 되풀이를 해야 돼요. 안 그래요?

이번에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9월 11일까지 일년 동안에 이것을 하는 거예요. 3대가 일년 동안에 하는 거라구요. 하루에 타락해서 3대를 망쳐 놨으니 일년 동안에 다 해야 돼요. 금년 일년 동안에 다 끝난다고 나는 본다구요. 곽정환!「예.」끝나겠나, 안 끝나겠나?「끝나 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텍스트북을 만든 거예요. 이번에 평화의 메시지가 Ⅰ, Ⅱ, Ⅲ, Ⅳ, Ⅴ, Ⅵ, Ⅶ인데 Ⅷ까지 나갈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 고 3대 축복이 다 끝나야 된다구요. 몽골도 전부 다 끝내 버려야 돼 요. 이렇게 하면 두 번째인 2008년이 끝나기 전에 다 끝난다고 봐요. 9년부터 12년까지는 정리해야 돼요.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자리를 잡 아야 되는 거예요. 그때도 놀고 먹을 수 없어요. 누가 다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우리가 해야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

여러분이 공짜로 여기에 왔다가 밥 얻어먹는 거예요. 배고프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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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와서 밥 얻어먹을 거예요. 언제든지 공적인 수련소만 들어오게 된다면 그래요. 천정궁도 그렇고, 여기 수련소도 그렇고 밥 있는 곳에 들 어와 가지고 마음대로 허락도 없이 먹는 거예요. 주인이 허락해서 손 님 대접하게 되면 자리잡고 대우받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마음대로 먹 는 거예요. 밥 얻어먹으러 오는 녀석들이 있어요, 점심때와 저녁때도. 그런 녀석들이 많은 걸 내가 알아요. 그래서 편안할 것 같아요? 자기 에게 손해나는 거예요. 병이 나요, 공짜 밥을 좋아하다가는. 알겠나?

「예.」

 

3대권을 준비해 가지고 정착해야

 

어머니도 지금 말하는 게 그래요. 곽정환하고 세 사람만이라고 하는 데, 이게 세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거예요? 한 번 같으면 걱정을 안 해 요. 40번 하려면 국가의 정보부하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가만있겠나? 이론토론을 하라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찾아 들어가 가지 고 훈독회를 하자는 거예요.

큰 기관이나 큰 건물에는 우리 청년이 아침에 가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언제든지 순회반만 만들어 놓으면 중고등학교면 중고등학교 청년반, 거기에 반들이 있어 가지고 배치된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하 고 아침에는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안 하면 안돼요. 훈독회를 책임 지는 사람은 전권을 책임지는 거예요. 그 단체 안팎의 모든 것을 말이 에요. 선생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안 하게 되면 시정해 버려야 돼요. 꼼 짝달싹 못 해요.

앞으로 무슨 단체를 만든다고, 우리가? 정부가 없으면 부락 자체가 조그만 행정부처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까지 내려가야 돼요, 전체가. 알겠나? 일년 동안 학교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취직도 말라는 거 예요. 그놈의 세상을 뒤집어 가지고 체제를 만들어서 주인 노릇할 생


120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각을 해야 돼요. 얻어먹는 거지새끼를 언제나 하겠어요? 뭐 어디에 취직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옛날에 학교도 금지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지금 다 자리잡은 거예요. 뭐이라고 그랬나? 옛날에 중학교 다니고 다 그럴 때 학교 그만두고, 대학교 간 사람도 그만둔 거예요. 그걸 뭐이라고 그랬어요?「정예부대 입니다.」정예부대예요. 마찬가지예요, 지금. 나라를 책임지고 어디든 지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밥을 못 먹겠으면 노동판에도 가고, 어디 든지 가서 거기에 사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는 거예요. 언제나 상류층 만이에요? 밑창에도 가는 거예요.

우리 수택리(중앙수련원)에 기둥을 박아 세워 놓은 것이 아마 세 길 이상 될 거라구요. 그 땅에 물이 언제나 차기 때문에 수라장이에 요. 블록 벽돌을 쌓아 놓으면 자꾸 가라앉아요. 평지에서 두 길 이상, 세 길 가까이 기둥을 박은 거예요. 그러니 엄 선생이 무너진다고, 일 주일도 못 간다고 했는데 몇 십년 간 거라구요. 전문가의 말도 믿을 필요 없어요. 자기가 자신 있게 되면 전문가 이상 만들 수 있는 거예 요. 알겠나?「예.」

여기를 떠나게 되면 여러분 자체 내에 있어서 이것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만들어야 할 것이 286성(姓)이에요. 축복가정은 다 들어가 야 된다구요. 3대권을 준비해 가지고 정착해야 돼요. 3대가 안 되면 정착 못 해요. 지금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여러분이 이거 한 번 하면, 그냥 다 되는 줄 알았나? 대회 한 번을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 에요. 그것이 끝난 대회가 아니고 시작 대회예요.

그런 면에서 천주평화연합대회를 일년 동안 하게 될 때 Ⅰ, Ⅱ, Ⅲ, Ⅳ, Ⅴ, Ⅵ, Ⅶ, Ⅷ 평화메시지가 나온 거예요. 그것이 끝날 때까지예 요. 타락할 때 1일 동안에 타락했으면 1일의 주인은 1년이에요. 달도 있지만, 달의 주인도 그래요. 주인의 뿌리는 뭐냐 하면 1년이에요. 1 년 내에 이것을 끝내지 않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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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고 계획적인 고기세계

 

곽정환!「예.」그런 사상을 가지고 왔어? 내일 모레부터 시작하는데, 그런 생각이 돼 있지 않잖아? 여기서 곽정환은 어머니랑 짜라구! 의논 하고 짜라는 거야. 40일 40회 할 수 있는 것을 짜라구, 3대를 중심삼 고. 그거 해야 선생님에게 상속받을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부모님 주 체 앞에 같은 대상으로 수평에 서야지? 수평의 중심에 서야지? 이제부 터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로 갈 길이 있어요. 천주까지 통일적인 것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제는 가정에 들어와 앉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중적이 아니에요. 하나되게 돼 있다구요.

자기 가정이 씨가 되려면, 나라의 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씨가 달라요? 대통령의 집이나 일반의 집이나 씨 되기는 마찬가지지 요. 소나무 씨를 심으면 천 년 전이나 천 년 후나 평면적인 면으로 같 다는 거예요. 특별히 같지 않게 살겠다고 하는 것은 씨가 못 돼요. 수 직이 같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권위의 평화 왕이라고 하게 되면, 여러분이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못 되잖아요? 평화의 왕으로서 왕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밑창서부터 씨가 같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막 사는 것 이 아니고, 높은 데 올라가 사는 것이 아니에요. 제일 밑창에 내려와 살아요.

어저께도 오찬 뱅큇이 끝나자마자 나는 여기에 갖다 댄 배에 나갔다 들어왔어요. 누가 그런 것을 생각이나 해요? 그건 선생님이나 하지, 선생님이 좋아서 하지!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다 빼앗겨 버려요, 열 심히 하는 사람한테. 그래 가지고 물이 맑아지기 때문에 사흘쯤 되면 얼마나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왔어요.

그래서 홍천강으로 간 거예요. 그것도 내가 옛날에, 34년 전에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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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던 그 지역이에요. 내가 잘 알아요. 그 지역 깊은 데가 발로 24발이에요. 그때 알았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이 다 맞아요. 재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그러니까 그게 거짓말이 아니지요.

여기에서 치는 데도 함부로 치지 마요. 맨 처음에는 열두 개, 스물 네 개까지 치라는 거예요. 스물 네 개를 다 칠 필요 없어요. 그것만 딱 재 가지고 저기 산봉우리하고 요것을 맞춰 가지고 70미터 나가면 70 미터, 자기 힘으로 얼마 나간다고 하면 딱 그 자리에 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쳐 가지고 1일, 2일, 3일…. 어디서 고기가 물기 시작하느냐 이거예요. 스물 네 곳을 쳤다고 하더라도 스물 네 곳 다 물지를 않아요.

거기에서 고기들이 먹을 것 있고 쉴 수 있는 장소 가까운 데서 물어요. 그러니 많은 낚싯대가 필요 없어요. 나중에는 하나, 둘, 셋, 넷, 다 섯 이내에 다 들어가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밑감을 주는 데 밑감을 안 물면 어떻게 해요? 그냥 그대로 언제나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요. 우루과이에 가서도 그렇게 한 거예요. 열 여섯 개를 쳤으면 열 여섯 개 전부 다 하나? 나중에는 열 여섯 개는 밑감이 없더라도 놔 둬요. 고기들이 다니다가 이렇게 된 것이 휑 비면 이상하게 생각해서 와서 안 물어요. 얼마나 영리한 거예요!

이번에 거문도에서 백도 가까이 가서 큰 밑감을 놨어요. 맨 처음에는 큰 밑감을 물어요. 오래 하면, 그 낚시터에서 익숙한 고기들은 절대 큰 것을 안 물어요. 새우 한 마리면 한 마리 해야지 두 마리, 세 마리 를 하면 안 물어요. 처음에는 물어요. 많은 사람이 나갔는데 많은 사람 이 큰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큰 것을 주면 낚시꾼인 줄 안다는 거예 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하나 하더라도 작은 것만 물어요.

그렇기 때문에 낚시터의 고기들이 훈련을 많이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볼 때 한 개, 두 개, 세 개, 네 개, 다섯 개까지 해 놓고 어디서 무 는지 보는 거예요. 다섯 개를 해 놓아도 훈련돼 있으면 안 물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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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때 첫 번째에는 큰놈을 갖다가 끼우거든. 작은 것을 끼우라는 거예요. 얼마나 계획적이에요, 고기들이! 앉아 가지고 자기가 하던 식을 가 지고 만년 하면 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식 통일교회이지 자기식 통일교회가 될 수 없어

 

여기에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없지? 여러분 3대가 이번에 열두 곳에서 집회하는데 참석 안 하겠다고 했나, 하겠다고 했나? 그래서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에요. 중생식, 부활식은 언제나 할 수 있는 거예 요. 그래서 축복까지도 자기가 해 주는 거예요. 아담을 하나님이 축복 못 한 게 원한 아니에요? 자기 혈족은 자기가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번도 보니까 몇 년 동안 맡겨 놨더니 망쳐 놨어요. 정성 안 들여 가지고 공짜로 먹겠다는 거예요. 자기가 축복을 좋은 사람하고만 하겠 다는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수평에서부터 시작해야지! 전부 다 붕 떠서 뿌레기 없는 나무들이 됐어요. 뿌레기가 없는 것은 접목한 것보다도 나빠요. 자기식 통일교회예요? 자기식 통일교회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식이지 말이에요. 참부모도 문선명식이 아니에요. 하 나님식을 따라가야지요.

그러니 원리를 모델형으로 한다고 해 가지고 몇 자 적어서 그걸 중심삼고 강의한 거예요. 강의해 먹을 때는 그것이 편리하거든! 이 체제 를 바꾸는데 중요한 4년이 날아가 버렸어요. 책 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달라졌겠어요! 책을 백 번도 읽고, 천 번도 읽었을 거라구요. 자기가 강의하면서 뺄 것을 빼고 다 이래야 될 텐데, 이건 뺀 것을 중심삼고 그 가외는 모르는데 모르는 얘기를 어떻게 해요? 병신 만들어서 통일 교회를 망쳐 놨어요.

그걸 갈려고 할 때 곽정환과 황선조가 어떻게 했어? 반대했나, 어떻게 했나? 곽정환!「반대는 안 했습니다.」그럼 지지했나?「예, 말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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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했는데요.」말씀대로 일년 이내에 다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몇 년이 걸렸어?

여자들을 강의할 수 있게끔 훈련시켰기 때문에 앞으로 어머니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여자들이 해야 돼요. 아들딸들이 어머니 살에서 빠져 나온 거예요. 그것을 내버리고 딴 데에 이혼하고 갈 수 없어요. 어떻게 가나? 새 아들딸은 그 살이 어머니의 몸에서 분할한 것 아니에요?

가정은 어머니가 책임져야 돼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유치원 졸업하 고소학교에 들어갈 때까지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아비가 벌어 먹여 야 돼요. 아버지의 책임이에요. 나라에 연결해야 되는 거지! 나라에 연 결하는 것은 아버지가 책임을 해야 돼요. 아이에게 본이 되고, 여편네 에게 본이 되어서 존경받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 중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다 해먹을 거예요. 암만 10년 아니라 50년 했더라도 기반을 못 닦으면 대우할 필요 없어요. 그건 중간에 떨어지는 거예요, 추풍낙엽과 같이.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씨가 안 맺혀져요. 선생님도 3대를 탕감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곽정환!「하셔야지요.」연결해야지! 연체 아니에요? 어 떻게 묶을 거예요? 여기에는 다 걸려요. 그러니 모르는 사람은 못 움직이지요.

전숙이는 강연을 해봤으니 강조할 데를 강조하고 다 그런 거예요. 진만이도 보니까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릴 수 있는 것이지만, 맨 처음에는 배워야 돼요. 배워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한 국에서 한 번만 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120번 해야 돼 요. 왜 그러면 40개국을 하느냐? 성지 택한 것을 40개국에서 했어요. 출발이 40개국이에요. 그 40개국에서 흙과 한국에서 가져 온 돌과 합 해 가지고, 사람과 합해 가지고 심어 놓았어요.

시리아 같은 데는 밤에 가서 했어요. 어디인지 몰라요. 거기는 혼돈 지역이에요. 예루살렘 성지에는 내가 못을 박아 놨어요, 성지를 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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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못이 있기 때문에 찾았지, 그렇지 않으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떠날 때 못 같은 것을 치라고 했는데, 그런 것을 안 해 가지고 다 장 소를 모르지! 이제 나라를 세우게 될 때는 그 장소를 다시 만들어 줘 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40곳을 정하면 종친 전체가 동원해서 순식간에 축복해야

 

자기들의 가정을 누가 먹여 살리지 않아요. 그거 전부 다 연락해 주라구요.「예, 알겠습니다.」한 번 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에요. 지금까 지 대회를 하게 되면 한 번 하고 다 그만뒀잖아요?「이번에 참가정이 열두 곳씩 40개국에서 하면 480곳이 됩니다.」480곳이 많아요? 4천8 백 곳도 해야지!

이번에 40개국 하게 되면, 여기서 한 번 하고는 내가 여기에 있어 가지고 40개국의 상대를 택해서 그 장소에 가서 묶어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앞에 내세우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 나?「예.」나는 여기 있고, 한국을 중심삼고 있으면서 40개국을 중심 삼고 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여기서 40번을 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될 수 있는 대로 일족을 동원하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종친을 동원해 가지고 어디에서는 어느 부락이라고 정하는 거예요. 종친하고 의논해서 40곳을 정해 가지고 종친 전체가 합해서 동원해야 된다구요. 첫 번은 어디라고 정해야 돼요. 1번은 어디, 2번은 어디라는 거예요. 세계 40개국을 중심삼고 내가 여기에 가게 되면 3단계가 돼요. 어머 니는 가정 대표로 나가는 거예요. 어머니(해와)가 잘못한 거예요.

그러면 아담 가정에서 실수한 것, 핏줄 문제, 가인 아벨 문제, 소유권 문제는 다 끝나는 거예요. 어머니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씨 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이 나라에 있어서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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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나라는 여러분이 해야 돼요. 두 번째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세 번째면 세 번째 40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40개 도시를 정해 주면, 자기들은 어느 누구든 지 40곳에서 하게 되면 몇 백이에요? 종씨들이 많으면 순식간에 해서 축복해 줄 사람이 없게 돼요.

한 번 하고 뜻이 이뤄질 것 같아요? 그게 씨예요. 씨를 심었으면 키워야지요. 몇 대를 중심삼고 하느냐 하면 40대와 마찬가지예요. 알겠 나?「예.」그런 생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김흥태!「했습니다.」나를 보고 얘기하지 왜 내려다보고 했습니다.그래?「아버님이 120개국을 순회했기 때문에 저는 브라질에서 120곳을 하겠습니다.」왜 또 120개야? 40개를 하고, 나는 120개지!

40개로 안 끝나게 되면 제2차, 제3차예요. 1차는 구약시대, 2차는 신약시대, 성약시대는 3차예요. 3차로 40개씩을 하면 되잖아요. 그러 면 1차 끝난 사람은 어떻게 해요? 구약시대는 신약시대에 집어넣고, 신약시대는 성약시대에 집어넣고, 성약시대는 만국시대의 주인으로 집 어넣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거 괜히 40개 하는 줄 알아요? 선

생님하고, 그 다음에 지방하고 세계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120수를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이제 내일 모레 선생님은 어디서 하나?「아직 거기까지는 저희가 모르고 있습니다.」누가 정하는 거야?「부모님 가정에서 결정해 주셔야 됩니다.」내가 몇 천번 읽었는데, 보지 않고도 훤히 다 알고 있는 말인 데 강연하는 게 문제예요? 밥 먹는 게 쉬워요, 강연하는 게 쉬워요? 강연하는 게 쉬워요. 어떤 것이 더 맛있어요? 밥 먹는 것보다 강연하 는 게 맛이 더 좋아요. 어머니도 그 맛을 안 모양이에요. 이것을 풀어 나가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따라다니면 얼마나 정보부로부터…. 40개국을 돈다고 하면, 세계가 가만히 안 있어요. 문 총재가 가면 잡아죽이려고 할 거라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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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사실이 그렇습니다.」나는 그걸 알고 있어요.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지?

3대가 해야 되는데, 자기 중심삼고 여편네하고 싸워 보라구요. 깨져 나가요. 손자가 없는데 어떻게 되겠나? 양자라도 세워 가지고 셋이 그 일을 해야 되는데, 애를 업고라도 다니면서 참석하라는 거예요. 길러야지요. 이래 놓으면 영원한 세계에 이것이 공식이 되기 때문에 통일교 회는 망하지 않아요. 망하겠나, 안 망하겠나?「안 망합니다.」

 

72가정이 사는 부락은 더블로라도 축복해 줘야

 

지금까지 망하는 놀음을 해 나왔어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에 밀려 다닌 거예요. 그 좋은 말씀을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그 말씀을 붙안고 나왔겠나? 50년 전에 말한 대로 다 되지 않았어요?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

이제는 안 할 수 없어요. 집을 팔든가 땅을 팔든가 해서 도리어 거지가 되라는 거예요. 거지는 얻어먹기 때문에 자기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눈치를 보며 밥 먹는 것보다도 집 떠나 가지고 거지 되는 것 이 편하다는 거예요. 거지는 자고 싶으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 수 있 는데, 이건 나라 찾을 때까지는 놀 수가 없어요. 나라님이 노나? 가장 이 노나? 가장이 놀면, 그 집안이 헤쳐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돈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 사상 만 박아놓으면 돈 한푼 없이도 된다는 거예요. 내가 무슨 신문사가 필 요해요? 신문사 하나면 되지. 안 그래요? 세계일보가 통일교회 신문이 에요. 평일기획이 통일교회 방송국이에요. 최고의 세계 뉴스를 다 모아 올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갖춘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어느 신문사 이 상으로 말이에요. 재료가 이렇게 남아요. 하루에도 10배, 20배, 30배 이상의 기사들이 남아 나가요. 그거 거의 다 포기하는 거예요.


128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문중에서 책임지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 사람이 책임져서 따라 나가야 되는 거예요. 가락 김씨가 나를 거기에 총재로 추 대한다고?「총재로 추대했습니다. (김봉태)」특별총재야, 뭐야?「명예 총재입니다. 명예총재이신데, 회장제이기 때문에 명예총재라는 것은 최 고 어른입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내가 이래라저래라 하면 어떻게 돼? 가락 김씨네 집에 가 있으면서 하게 되면, 가락 김씨는 순식간에 다 해 버려!

가락 김씨 축복받은 가정들이 40번 하게 되면 중국, 아시아를 통일하고 남아요. 이야, 이런 법도 있구만!「교육시키고 있습니다.」40번 아니라 열 번 하더라도 다 말아먹을 텐데 열 번을 못 하겠어? 왜 못 해? 땅 팔고 집 팔아서 하라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 다.」언제까지 할래?「지난주 금요일까지 일단 마쳤습니다.」

이제는 달라요.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요. 부락을 찾아가 가지고 말이에요. 축복받은 사람은 72가정이 사는 데는 더블로라도 해야 돼요. 김 씨도 할 수 있고, 박 씨도 할 수 있어요. 그거 안 할 수 있어 요? 친척으로 핏줄을 전부 다 엮었는데 말이에요. 교차결혼, 교체결혼 을 했는데 김 씨만이에요? 박 씨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잖아요? 다 섞어져 있지요. 7대 성만 하게 된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 원칙 을 적용하면 이제는 안 할 수 없어요. 선생님 혼자 그렇게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이번에 축복해 주는 것이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맏아들과 맏딸로 계대를 이어 나가는 장손이에요. 신일이 어디 갔나? 신일이 있어?「오 늘은 안 나왔습니다.」그 다음에 신복이에요. 맏딸의 맏아들이에요. 그 어미에게 결혼할 때 내가 일러줬구만! 내가 책임집니다.했거든. 선생님 곁에 있으면 통일교회 귀신 된다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보스턴에 간 거예요. 자기가 딸 노릇을 한다고 해서 집 좋은 것을 사 줬는데, 그 거 팔아 가지고 딴 데로 간 거예요. 가정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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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한테 와서 도와달라고 울고불고 한 거예요. 이제 그거 못 하게 해요. 내가 가만 안 두어둬요. 아들딸도 이제 가만 안 둔다구요. 주변이 가만 안 두어둬요.

같은 대우를 해 주는 거예요. 왕궁에 그 이름을 걸어 가지고 방도 만들어서 다 같이 대해 주고 있는 거예요. 그랬는데 싫으면 그만두라 는 거예요. 이게 아버지 것이 아니에요. 나라의 것이고 하늘나라의 것 인데, 하늘나라의 족속이 안 되고 하늘나라에 연결 안 되어 가지고는 여기에 들어와서 살 수 없어요.

앞으로는 여기에 들어오려면 가정 사위기대를 갖춰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공식적으로 해야지, 사람에 따라 달리 하면 어떻게 하겠나? 선생님을 만난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만나 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니 사는 게 편하겠나, 죽는 게 편하겠나? 어 드래요? 죽는 게 편해요. 그런 궁전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는 알겠나?「예.」

 

대신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해

 

여기에 앉아 있어야지…. 다 헤쳐 버렸으면, 이런 말도 내가 다 못 하잖아요? 안 하면 안되는 거예요. 이야, 축복이 수평의 기준이구만! 그래서 축복받은 사람을 차별해요? 내가 차별 안 해요. 흑인들을 축복 해 주고 아기 낳으면 아기를 같이 취급하지 차별 안 해요. 본심이 그 래요. 도리어 불쌍해하지요.

이번에 순결대학생 중에 잘난 집의 아들딸은 될 수 있으면 빼려고 했어요. 순결대학에서 필요한 것이 잘난 집의 아들딸이에요? 순결대학 이 얼마나 힘들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술 먹고 별의별 짓 다 하면 더러움이 탄다는 거예요. 그것보다도 순진한 농촌의 사람이에요. 그런 색 시도 이번에 들어간 거예요.


130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앞으로는 순결대학에 들어가기 힘들어요. 신학대학원에 들어가기 힘 들어요. 선문대학에 들어가기 힘들어요. 선문대학 사람 중에 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들어간 사람도 있는데, 축복받아 가지고 대학이 면 대학에 있어서 실적 없는 사람은 교직에서 퇴직시켜야 돼요. 통일 교인이라고 해서 실력 없는 사람을 쓰게 되면 피해 받아요. 지금까지 는 자기들에게 명예박사학위도 주고, 옛날 비상시대에 학교 가지 말라 고 해서 안 갔던 사람들은 학교도 졸업시켰어요.

곽정환이 프로그램을 짜 보라구.「예.」내일 모레 해야 할 텐데….

「여기는 열두 곳 장소를 다 정했습니다.」장소 열두 곳 정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열두 번을 중심삼고 40고개를 전부 다 준비해야 돼요. 프로그램을 짜고, 어디 어디는 간부들한테도 어떻게 한다는 걸 알려줘 요.「연이어서 물려 가면서 계속 축복강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 니까 그 강연하는 것을 누가 도와줄 수 없어요. 자기 재산을 팔아 가 지고, 땅 팔아 가지고 해야지요. 선생님이 후원하겠나?

축복받을 때는 세간 내는 거예요. 아들딸이 있으면 한집에서 못 살아요. 안 그래요? 축복받아서 아들딸을 낳으면 ―세상법도 그렇잖아 요? 하늘 법도 마찬가지예요.― 세간 내서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아버지 의 재량 밑에서 말이에요. 아버지의 말을 안 들으면 아무리 맏아들이 라도 분깃을 주나? 안 주지. 대신자를 세울 때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 을 세우려고 하지 못한 사람을 세우려고 그래요? 그게 천리원칙인데 말이에요. 대신자 얘기는 내가 4년 전부터 강조하는 거예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지요.

박정해!「예.」박정해의 한 나라만 하더라도 아시아를 커버하고 남아. 뜻대로 산다면 문제없어요. 순식간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라 디오 방송을 하는 거예요. 박 씨면 박 씨의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라는 거예요.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어 가지고 라디오로 12시부터 몇 시까지 특별보도를 해 가지고 남들이 자는 시간에 공부시키고 다 이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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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예요. 알겠나?「예.」

 

나라 고개를 넘을 하는 데를 중심삼고 추어 나가야

 

이야, 사흘 전에 내가 얘기하니까 지금 눈이 번쩍 뜨일 거예요. 그 수련을 하는데 자기 소유권이 있으면, 여자의 보물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보물이 무슨 필요해요? 다 여기에 넣는 거예요. 없을 때는 김 씨면 김 씨가 군에서 책임져야 되고 도에서 책임져야 돼요. 그러니 안 할 수 없어요.

이번에 축복받은 너희들도 그 케이스에 들어가. 너희들도 끝난 다음에 그 놀음을 해야지. 자기들을 중심삼고 3대가 연결되는 거야. 그렇 지? 씨가 심어졌으면 3대를 연결시켜서 자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의 공 식이라구요. 그러니 조상보다 나아야 돼요. 선생님 한 사람이 이만큼 했으니 선생님 같은 천 사람만 되면, 세계는 남아날 것이 없어요.

그런 것을 의논하라구요. 여기서 하고 옮겨 갈 때는 어디로 옮겨 간다는 것, 여기서 자기들이 어디서 한다는 둘째 번을 정해야 돼요. 40 개국을 정해 가지고 40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자기가 했으면 어머니가 그곳에 가! 할 때는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다가 어머니의 모임 자리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게 잔칫날이에요. 씨족이 많이 동원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좋겠나,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40개국을 하면 좋겠나?「아버님은 좌정해서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은 40개국을 안 다니지 않았어?「대신을 다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체제적으로 안 할 수 없어요. 40개국을 정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예.」40개국을 못 하겠으면 10수를 중심삼고 한 곳에 가서 기 도하고, 그 다음에 또 10수를 중심삼고 한 곳에 가서 기도하고…. 이 래 가지고 네 번을 해서 40개국을 채울 수는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열


132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두 명이 열 번만 하면 얼마예요? 120이 아니에요?「예.」480이지?

「40개국을 다 하면요.」축복가정 430가정을 해야 나라를 넘어간다고 하지 않았어요?「예.」

밥 먹고 그거만 해도 시간이 없어요. 놀 시간이 어디 있어요? 40개 된다면 40일 걸리면 좋겠나, 10일 동안에 하면 좋겠나? 10일 동안에 라도 하라는 거예요. 많이 동원하라는 거지. 그렇게 하면 나라에 대해 서 누구보다도 빨리 하니까 그 나라가 앞서요. 축복 끝나 가지고 대통 령과 부통령과 국회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나라가 축복받겠으니 비행기로 성주를 뿌려 주라는 거예요.

앞으로 성주 뿌리는 비행기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성주식을 싣고 다니는 차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비행기에 성주를 달아 가지고 동서 남북으로 뿌려 놓으면, 사탄은 거기에 못 있어요. 그러니까 성지를 택 하지 않았어요? 많은 땅 가운데 거기에 가서 기도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 놓으면 성지를 해체해 버려요. 하늘나라의 성지가 한국이 돼요.

2013년 정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된다구요. 전쟁 중에 이 이상 무서운 전쟁이 없어요. 열 곳씩 해서 짜라구요.「예.」그러면 내가 여기 에 있게 된다면 열 곳을 두 번째로 자기들이 하는 곳에 어떻게 해요? 어머니가 가게 되면, 자기들도 짜 놓은 그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성 들여야 돼요. 자기 일족이 김 씨면 김 씨를 열 곳에 배치해 가지고 자 기 대신 준비시켜 가지고 참석하면 되잖아요? 어머니도 열 곳을 하면, 자기 대회 할 때와 어머니 할 때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묶어주는 거예 요. 그러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완료하면 몽골리언 축복을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기다렸다가 국가가 다 될 때까지, 끝날 때까지 보류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네 수가 많으면 몇 개를 도와줘서 수를 줄여 가지고 자기 들이 내려가는 거예요. 내려가서 출발수에 가까운 자리에 서는 거라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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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중심삼고 앞으로 뼈가 되고, 핵심이 되고, 그 나머지는 따라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민족 편성이 아니라 민족 역사 계열이 성 립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그렇게 되면 뭐예요? 여자 남자가 반대돼 있는데, 이것을 바로잡는 것이 탕감이에요. 열두 형제의 복잡한 모든 전부가 한 골수로 움직이는 거예요. 열두 달 가운데는 일년이 들어가 지요? 1년 2년 열두 번 하면 넘어갈 수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삼위기대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열두 사람을 중심 삼고 열두 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축복해서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만든 그걸 끌고 가면서 나라를 넘어가야 돼요. 40고개예요. 40고개를 못 넘었어요. 그래서 40고개를 해서 국가를 넘어가야 돼요. 축복가정들이 합하게 된다면 40고개도 안 돼요. 몇 십 고개도 안 넘어 가서 한 나라가 끝나고 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한국 같은 나라는 40고개를 할 때 누가 먼저 하느냐 이거예요. 한 곳을 따라갈 수 없어요. 인원수 많고 경제적으로도 앞서 고 다 이래 가지고 잘 하는 데를 중심삼아 가지고 추어 나가야 돼요. 이제 2회 때는 축복가정이 얼마나 돼요? 2회 때는 어디로 가야 돼요? 어디로 돌아갈 거예요? 자기들도 2회를 거쳐가야 될 것 아니에요? 40 개 국가가 찾아지지! 많은 사람들이 해 가지고 자기가 2회 가운데 어 디에 참석해야지 선생님이 가는 데 동참 못 해요.

 

지상에서 3대권을 완성해야 영계도 체제가 갖추어져

 

지금 축복가정이 얼마나 많아요! 전부 다 몇 명인가? 한국의 축복가정이 몇 명이에요? 몇 가정이에요?「3만 5천 가정입니다.」왜 3만 5 천 가정만 되겠나?「아버님이 직접 축복해 주신 가정입니다.」아버님 만이 아니에요. 이제는 여러분이 축복 다 해 줘야 된다구요. 7천만이 면 7천만 자체의 축복이 순식간에 끝나요. 7천만만 하면 돼요? 영계가


134      축복가정이 대회를 해야 돼

 

 

있고, 앞으로 후손까지도 축복할 수 있는 것을 이 조직권 내에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로 보면 40개 중에 내가 한국 나라는 옛날에 지나가고…. 40번 할 때는 맨 마지막 나라가 되는데, 한국을 지나가고 딴 나 라로 이동해야 돼요. 내가 여기에 있더라도 그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 지고 40개 될 때는 한국 땅에서 만나지를 못해요. 한국 땅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40번째가 달라지잖아요? 그럴 때는 대사관을 통해서 그곳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여기 성전에서 앉아 가지고 하면 되는 거예요. 성전은 세계의 대표지요? 여기를 본부 삼게 되면,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나중에 축복가정이 없다고 할 때는 어떻게 하겠나? 영계도 집어넣지요? 천사세계도 축복해 줘야 돼요. 상헌 씨 보고에 의하면, 천사세계도 수가 많은데 상대를 맺어 준다면 참부모님이 상대도 해결해 줘야 되는 데 그 상대를 어디서 구하겠나? 하나님이 또 천사세계의 상대를 만들 어 주겠나, 어떻게 하겠나?

영계에서 축복받으려면 지상에 재림해야지? 그러니까 영계에서 축복 받은 사람들도 조상 축에 끼여 가지고 대수와 같으면 그 세계에 들어 갈 수 있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땅을 중심삼고 하늘 영계하고 땅의 축복받은 가정이에요. 3차 세계가 3대에 해당하니 여기에 내려와 가지고 3대권을 통해서 완성해야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없게 하나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점점점 그 하나될 수 있는 거리가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축복

가정이 되는 것은 40회도 안 가요. 나는 한 10회도 안 가서 꽉 찰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임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지? 오늘 아침에 얘기하는 것을 알겠어요?「예.」

횡적인 동시에 종적이에요. 지상에서 3대권을 완성해야 영계도 체제가 갖춰져요. 상헌 씨가 보낸 것, 영계의 실상에서 참부모의 책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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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고했지? 그거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나? 여자를 천사세계에 만들어 주겠나, 떠맡기겠나?「지상에서의 조건이 모자라거나…. 이런 사람 들이 천사급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봤습니다.」천사보 다 낫지만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밀려 나가지!

선생님의 할 일이 많다구요, 아직까지. 임자네들한테 맡겨 가지고 안 되면, 내가 답보하면서 기다릴 수 없어요. 나는 나대로 가야지요. 안 그래요? 영계에 가게 되면 혁명을 해요. 어영부영 시간을 보낼 필 요 없어요. 순식간에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는 통일됐다고 그러잖 아요?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시작과 끝이에요. 가을 에 추수하고 남은 것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연장이 필요 없어요.

(신준님이 나오자 놀아주심) 안개가 다 없어졌나?「안개가 지금은 많이 끼어 있습니다.」효율이!「예.」윤기병한테 빨리 해서 비행기가 오게 되면 여기서 직접 거문도로 날아가면 좋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 고 배들 동원하는 거예요. 그것을 연락하라구요.「예.」

자! 그거 잘 하라구요, 어머니하고 의논해서.「예.」내가 섬나라에 가서 살지 몰라요. (웃으심) 농촌도 가고 말이에요. 모범농장도 직접 만들 때가 왔고, 부락도 만들어야 되고 말이에요. 헬리콥터도 하니까 시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박람회를 하는데 섬에도 비행장을 만들고 다 해야 돼요. (경배) 알겠어요?「예.」선생님과 같이해야 돼요. 그냥 상속 다 해 줬다구요.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존경하는 세계평화대사와 각계 지도자, 내외귀빈, 그리고 사랑하는 축복가정 여러분!

먼저 천주평화연합의 발전과 인류평화의 구현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2004년 미국과 한국의 국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추대 받아 대관식을 가진 이후, 2005년 9월 12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 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그 승리적 기반 위에 금년 6월 13일에는 실체적 천일국 창건을 위한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의 천정궁   입궁식 과 대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여러분, 천주평화연합 창설 직후부터 시작되었던 본인의 세계 120 개국 말씀순회 승리를 이어받은 한학자 총재께서는 참부모님을 대표한

입장에서, 지난 6개월간 전 세계를 누비며 180개국 말씀선포 순회를 승리함으로써 역사적인 모자협조의 섭리를 완성했습니다.

참부모의 자리에서 참자녀들을 직접 대동하고, 그들이 말씀선포와 축복행사 주관에 참석케 함으로써 인류의 첫 가정에서 어머니격인 해


2006년 8 31(木), 메리어트호텔.

* 이 말씀은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 서울대회 때 하신 것으로, 앞부 분은 강연문 전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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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 잃어버린 혈통권과 가인­아벨의 통일권을 복귀, 환원시킨 것입니다.

여러분, 금년 8월 20일은 본인이 일생을 통하여 겪었던 여섯 번의 무고한 감옥살이 중, 그 마지막인 미국 댄버리 감옥에서 세계적인 차 원의 옥고를 당당히 승리하고 해방­석방권을 쟁취한 21주년 출감기념일이었습니다.

이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또 역사적인 세계순회를 승리하고 도착한 한 총재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지난 8월 20일, 본인은 세계적 차원 의 평화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120개국의 120만 평화대사 지도자 들을 대표하는 핵심 지도자들 3만여 명이 한국에 모여 평화세계 실현 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심장한 대회였습니다.

이런 섭리적인 승리권 기대 위에 본인은 이제 천주평화의 왕 자격으로 참부모의 가정 3대권과 더불어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 후천 개벽시대에 하늘이 인류에게 내린 천비(天秘)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심정으로 금번 세계순회노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88세를 바라보는 노령으로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순회 길이지만, 본인은 생명을 걸고 이 길을 출발했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본인으로서는 마지막 세계순회노정이 될 지도 모릅니다.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한 참부모로서 인류에게 남겨주는 최후의 유언이 될지도 모르는 천비를 밝히는 것입니다. 부디 마음의 문을 활 짝 열고 이 귀한 하늘의 말씀을 각인하시어 여러분 생애의 기준이 되 고 종족과 후손에게 상속해 주는 지혜로운 지도자 여러분이 되시기 바 랍니다.

여러분, 오늘은 본인이 지난 1년간 세계 65억 인류를 상대로 전수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섭리적 관점에서


13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 이상세계왕국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출현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심한 평화운동 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결입니다. 개인 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냐의 정도 차이 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가인­아벨 로 갈라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불완전한 인간만을 중심삼고 전개하는 평화운동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 한계에 부딪쳐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세계평화 실현의 화 려한 꿈을 안고 출발했던 국제연합(UN)이 오늘날 그 태생적인 한계점에 부딪쳐 인류에게 더 이상 소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늘이 직접 운행하여 역사를 섭리할 수 있는 때를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이상세계의 실현을 위해 가인격인 기존 유엔(UN)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이상세 계왕국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천주적 차원의 아벨격 유엔의 위상이

바로 천주평화연합입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실 천향을 이루어야 할 사명이 바로 세계적 지도자이신 여러분에게 내린 천명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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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목적

 

존경하는 세계 평화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 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 을 대표한 모델인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모델인 해와였습니다. 그 렇다면 그들이 참사랑의 표제가 되는 인격자와 주인이 되는 길은 어 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모델 평화이상가정이었습니다. 하나 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영원히 기쁨을 느끼며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 다.

하나님께서는 모델 평화이상가정을 이루시고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 전체를 완전 투입하시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 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대로 개인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부부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완전일체를 이루었더라 면, 하나님께서 그들 속에 임재하실 수 있는 인연이 결정되었을 것입 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녀에게도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사랑의 기준이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완성한 아 담과 해와의 결혼은 하나님 자신의 결혼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 아담이요, 해와이자 하나님이 되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자리에 안착하시어, 더불어 유형 무형 양면 으로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14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혈통의 중요성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늘의 혈통권을 잃어버리고, 형제권과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5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이 중에 생명이 없어 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하 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렇 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 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 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 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혈통관계밖 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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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 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권장자권소유권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 린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 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혈통권과 장자권, 그리고 소유 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 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 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참사랑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 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 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 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 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어서


14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

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천국과 가정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일 것 같습니까? 한마디로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이 충만하고, 참사랑이 축이 되어 세워진 세계입니다. 참사랑이 모든 환경권의 외형이자 내용인 세계입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참사랑 으로 일관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서, 참사랑 속 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 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 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 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 는 것이요,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 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참사랑을 호흡하며 사는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참된 하나님의 혈연으로 인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온 세계가 우리 몸의 세포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인 참사랑만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하 나님도 참사랑을 위해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삶은 참사랑에 미쳐서 사는 삶이어야 할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 이상(以上), 예수님 이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 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 몸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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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통일하고, 참사랑의 상대권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땅에서 참된 가정을 완성하고 참된 부모, 참된 형제, 참된 자녀, 이 렇게 적어도 3대가 함께 참사랑을 중심한 삶을 살다가 들어가야 하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3대가 더불어 사는 가정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성한 자리에 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부모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

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 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 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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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 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 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그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 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 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 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 법이 다스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로는 천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 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 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 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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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 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 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마귀의 속임수에 지 나지 않는 것입니다.

교차­교체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 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이 모두 함께 축복결혼의 성스러운 대열에 나 서야 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Rev. MOON)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 하고, 보다 하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님의 자리, 즉 본연의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 운 차원의 하늘적 혈통을 창조하는 대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현상 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식입니다.

 

참부모님의 평화운동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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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원리입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인류의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설정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새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 거나 해저터널을 뚫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해방­석방시켜 주게 될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평화이상세계왕국 도래

 

존경하는 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상 왔다 갔던 수 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 가 어울려 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

된 이상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인류가 지금까지 유토피아로 소망해 온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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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입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 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 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 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 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 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 까?

여러분, 후천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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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 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 니다.

따라서 종족 메시아들과 국가 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런 섭리적인 뜻을 두고 본인은 벌써 역사적으로 종교권과 정치권의 대결장이 되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제2의 종교권 천정궁을 건립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연합도 그 소임을 다하여 국가단위의 축복을 통해 세계를 복귀하고 인류의 첫 가정 에서부터 시작된 가인­아벨의 투쟁을 종식시켜야 할 섭리적인 때가 되었음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 어머니를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가정을 봉헌해 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소유권까지도 참된 이상가정 복귀를 통해 다시 하늘 앞으로 복귀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는 영원한 해 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이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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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국을 창건합시다.

그리하여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신 3대권 탕감복귀의 완성을 상속받아 타락권 이전 본연의 세계를 완성합시다.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권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가정과, 본 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제 얼굴이 잘 보여요?「예.」저 뒷전에서는 안 보일 텐 데…. 안 보인다고 불평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고 본다고 생각하면 서 참석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나도 안 보이니 그렇게 할 겁니다.

 

평화라는 두 글자를 중심삼고 살아온 사람

 

여기에 선 이 사람은 평화라는 두 글자를 중심삼고 살아왔습니다. 통일교회 내에서도 가인 패가 있고 아벨 패가 있습니다. 그 두 패가 투쟁하는 것을 화합하기 위한 노력을 누구도 모르게 해 왔고, 그 결과 를 보고 알 수 있는 세계를 거쳐왔습니다.

근간이나 금후의 세계도 통일의 세계는 가인 아벨의 불합리한, 화합 하지 않은 동기와 인연이 선악의 투쟁에 영향을 받아 왔기 때문에 그 뿌리가 계속된 것을 알고, 통일교회의 여기 있는 사람이 주도해 가지 고 싸움을 일으켰다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싸움하는 곳에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아시겠어요? 싸우는 데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고, 선이 안 계십니다. 끝까지 출발도 선을, 화합을 중심삼고 나왔기 때문에 과정도 많은 투쟁, 생사지권이 교체되는 그런 환경에 있더라도 침묵을 지켜오던 장본인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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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요.

앞으로도 가는 세계에서는 투쟁이 있습니다. 통일교회 내에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고 핏줄이 다른 종자가 없는 본연의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길에는 투쟁이라는 개념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탄도 투쟁의 그림자가 없는 한 떠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침묵 하는, 보고 듣고 이목구비를 모두 갖추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지 못할 것까지 참아 가야 할 그런 남모를 비밀의 역사를 거쳐온 장본인 이 여기에 서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러므로 그럴 수 있는 세계를 없애 기 위한 나머지 미래의 세계의 승리를 부탁하는 의미에서 큰 박수로 하늘땅과 같이 환영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박수)

앞으로 큰 싸움도 있을 거예요. 미국과 소련이 싸우게 될 때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뿌리 되는 문 총재가 어떻게 나올 것이냐? 어 디를 지지할 것이냐? 어디를 버리고 어디를 취할 것이냐? 이것을 소화 해야 돼요. 세계의 정치세계, 경제세계, 외교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중 심삼고 극복할 수 있는 내적인 고통과 외적인 고통이 계속되는 생애가 끝나지 않은 것을 알고, 우리의 참부모가 되는 하늘부모를 모셔 지상 에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이상 왕국을 창건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고 정성들여 협조해 주기를 약속하는 의미에서 박수 로 하늘땅 앞에 보고하자구요. (박수)

오늘 이 메시지는 뭐냐? 우리 통일교회가 지키는 평화의 메시지 가운데는 Ⅰ, Ⅱ, Ⅲ, Ⅳ, Ⅴ, Ⅵ이 있습니다. 이것이 일곱 번째, Ⅶ번째입 니다. Ⅶ번에서 Ⅷ, Ⅸ, Ⅹ까지 연결시켜야만 악의 기대 된 이 세계에 서 사망의 고개를 넘게 돼 있습니다. 지금 경계선에 와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내용을 음미하면서 조용히 기도하는 깊은 체험의 경지에서 말씀을 듣는다고 하면 완전히 이해할 줄 알고 엄숙한 기운데 서 시작해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강연 시작;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본인은 2004년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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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추대 받아 대관식을 가진 이후, 2005년 9월 12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했습니다.)  여 러분도 그때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구요.

(강연 계속; ……여러분, 금년 8월 20일은 본인이 일생을 통하여 겪었던 여섯 번의 무고한 감옥살이 중, 그 마지막인 미국 댄버리 감옥에 서 세계적 차원의 옥고를 당당히 승리하고 해방­석방권을 쟁취한 21주 년 출감기념일이었습니다. 이 뜻깊은 날을 경축하고, 또 역사적인 세계 순회를 승리하고 도착하는 한 총재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지난 8월 20 일, 본인은 세계적 차원의 평화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120개국의 120만 평화대사 지도자들을 대표하는 핵심 지도자들 3만여 명이 한국 에 모여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심장한 대회였습니다. 이런 섭리적인 승리권 기대 위에 본인은 이제 천주평화의 왕의 자격 으로 참부모의 가정 3대권과 더불어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 후천개벽시대에 하늘이 인류에게 내린 천비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3대권을 갖추지 않으면 안돼

 

여러분이 믿으나 안 믿으나 생사지 영원한 노정에 기필코 넘어야 할 고개가 될 것입니다. 죽어서도 알 거예요. 중간 말씀이지만 한마디해야 겠는데, 정신 나간 문 총재가 아닙니다.

세계 120개 국가가 반대하는 그 무도장에서 당당하게 조국광복을 위한 선포를 했어요. 또 180개국에 해당하는 곳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를 보내 가지고 120개의 전쟁 마당에 내보낸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또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자리에서 자기의 자녀들을 훈련시키고 2대의 고개를 넘어 3대의 고개에 이번 네 손자손녀를 축복한 기반 위

에서 40개국에 자녀들과 손자손녀를 보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


15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성약시대, 120개 국가 3시대를 대표한 자리에서 첫 번 할아버지권에 서 실패한 것을 개문하기 위해서 3대가 깃발을 들고 나섰습니다. 하늘 의 부모를 중심삼은 3대권, 구약시대에 부모를 못 모셨고, 신약시대에 부모를 못 모셨고, 성약시대에 부모를 못 모신 이것을 밟고 넘어가서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세계를 위해서 12명의 제자 일족을 이 세계무 대의 공격적인 도상에 나서게 한 레버런 문이 바보라고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요.

그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이론적 발판을 뒷받침해 가지고 어느 누구 든지 질문을 할 수 있으나 답하는 것이 옳게 될 때는 순응할 수 있어 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불응하는 자들은 항거해라! 그때는 밀고 나갈 거예요. 전 세계에 참석했던 국가에 말이에요.

이제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3대권이 참석해야 됩니다. 할아 버지와 아들딸과 손자들이 이 무대에 참석하게 돼 있어요. 없거들랑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하고 복중의 아기, 낳은 아기, 3대권 그것을 갖 추지 않으면 양자라도 세워 가지고 혈족 가운데 대신해야 된다는 거예 요. 3대권 참석을 선언했습니다.

이것을 받들어 가지고 같은 목적과 같은 뜻 앞에 실천하는 사람은 천지 앞에 상속권의 부여를 허락하기 위해서 이 시간에 문 총재가 대 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라요.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도, 천사세계의 실패권도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참부모의 승리권 앞에 3대가 3년 내지 7년 기간에 지상에서 모셔 가지고 하나님이 계획한 이상 세계의 가정이상 모델인 1대, 2대, 3대를 하나님이 주인 되어 사랑 못 한 것을 일시에 사랑해 가지고 승리했다 는 발표와 더불어 그 모든 하늘의 권한을 다시 인류 전 세계 앞에 천 상에 가 있는 사람도 해방, 천사세계도 해방, 지상세계의 해방권을 이 루어서 상속해 줄 수 있는 엄숙한 과제를 전수하기 위한 싸움의 승리 의 가름매기를 하는 이 거룩한 시간인 것을 아시고, 또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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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해봐요.「예.」잘 들으라구요, 자녀의 자리에서. (강연 계속; 본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심

정으로 금번 세계순회노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88세를 바라보는 노령으로 언제 어디서 쓰러질지 모르는 순회 길이지만, 본인은 생명을 걸 고 이 길을 출발했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본인으로서는 마지막 세계순회노정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때 문 총재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누가 해결 짓겠어요? 이 벌어진 사실을 말이에요. 자신 있어요? 나라 를 책임진 자로부터.

(강연 계속;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한 참부모로서 인류에게 남겨 주는 최후의 유언이 될지도 모르는 천비를 밝히는 것입니다. 부디 마 음의 문을 활짝 열고 이 귀한 하늘의 말씀을 각인하시어 여러분 생애 의 기준이 되고 종족과 후손에게…) 종교나 어디나 (강연 계속; 상속 해 주는 지혜로운 지도자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참석을 했으니 상속 받아서 옮겨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차후에도 내가 책임추궁을 할 겁니다.

(강연 계속; 여러분, 오늘은 본인이 지난 1년간 세계 65억 인류를 상대로 전수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섭리 적 관점에서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이것을 못 이루었어요. 타락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 람은 이걸 다시 상속을 안 받으면 지옥을 면하지 못합니다. 소제목이

천주평화연합의 출현이에요. 해방의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천주평화연합의 출현

 

(강연 계속;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줄곧 인간을 중


15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심한 평화운동만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좋은 예가 민주와 공산의 대 결입니다. 개인의 권익과 자유를 얼마나 더 인정해 주고 보장해 주느 냐의 정도 차이일 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도 모두 부모를 잃은 자식 들이 가인­아벨로 갈라져 싸우는 형제간의 분쟁 범주를 벗어나지 못 한 것입니다.) 연구해 보라구요.

(강연 계속; 불완전한 인간만을 중심삼고 전개하는 평화운동은 역사 적으로 언제나 그 한계에 부딪쳐 좌절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세계평화 실현의 화려한 꿈을 안고 출발했던 국제연합(UN)이 오늘날 그 태생적 인 한계점에 부딪쳐 인류에게 더 이상 소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미래에도 마찬가지예요.

(강연 계속; ……이제 여러분과 함께 탄생을 본 천주평화연합은 하나님의 승리요, 참부모님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실이며, 여러분의 희망 이자 소망입니다. 가인적인 기존 유엔 앞에 천일국을 대표하는 아벨적 왕국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해도 이루고 말 것입니다, 살 아 계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창조목적

 

(강연 계속; ……존경하는 세계 평화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사랑을 중심 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참사랑이 무 엇인지 몰라요.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참하나님이 못 돼 있어요.

(강연 계속;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모델인 아담과, 여성격을 대표한 모델인 해와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참사랑의 표제가 되는 인격자와 주인이 되는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 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립하는…) 확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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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영원히 세울 수 있는, 확립하는 (강연 계속; 모델 평화이상가정이었습니다.) 그런 가정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영원히 나타날 수 없 어요, 해결하기 전에는.

(강연 계속; ……따라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뜻대로 개인완성, 즉 인격완성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 속에 부부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완전일체를 이루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들 속에 임재하실 수 있는 인 연이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자녀에게도 하나님 과 직접적으로 부자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사랑의 기준이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모를 수 없어요. 하늘을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늘나라를 알아요?

(강연 계속; 다시 말해서 완성한 아담과 해와의 결혼은 하나님 자신의 결혼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자 아담이요, 해와이자 하나님이 되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자리에 안착하시어, 더불어 유형 무형 두 세계에서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박수 한번 하라구요, 환영하는 의미에서. (박수)

꿈도 안 꿔 본 사람들이 이런 말을 들을 자격도 못 된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릇이 못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미래 에도 하늘의 긍휼을 바라는 마음을 가져라 하는 의미에서 박수하라는 거예요. 박수 한번 더 해보지. (박수)

마음이 좀 후련해요?「예.」가슴에 뭐 막혔던 것이 뚫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래,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권을 결정하는 무도장이 이 자리예요.

 

혈통의 중요성

 

(강연 계속; 그런데 아담 해와의 타락이래 역사를 두고 하나님의 가슴에 가장 아픈 한으로 남아져 내려온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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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봤어요? 타락의 후손 된 여러분들!

(강연 계속; 하늘의 혈통권을 잃어버리고, 형제권과 소유권마저 잃어버린 사건입니다.) 타락이 그렇다는 말이에요.

(강연 계속;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이 핏줄을 잃어버렸습니다. 참 생명과 참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을 덮고 있는 65억 인류가 하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탄의 열매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듣기 싫지요? 알아보라구요, 그런가. 알아보라구. 알아보고 알지 못하면 입도 벌리지 말아요. 수치스러운 후손이 돼요. 수치스러운 하늘나라의 백성도 못 되는 거예요. 천국에서 추방당할 수 밖에 없는 가련한 무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강연 계속; 여러분, 생명보다 귀하고 사랑보다도 중요한 것이 혈통입니다.) 혈통을 생각해 봤어요? 혈통, 혈통, 혈통…! 천번 만번 하나 님은 생각하고 남았다는 거예요. 다 잃어버려 가지고 뻔뻔스럽게 가슴 을 내보이는 이 타락한 잘났다는 남자군, 타락한 해와의 수치의 얼굴 을 몰라 가지고 네거리에 꽃과 같이 날리는 천사와 같이 생각하고 차 리고 다니는 망동한 여자군이 어디로 갈 거예요?

교차로의 신호를 알아들어라 이거예요. 교차로에서 신호를 선포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레버런 문 잘 합니다.하는 의미에서 박수 한 번 해 줘 보지. (박수) 옆구리를 찔러 절 받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고 사실인 것을 기억하고 대하기를 바라겠어요.

(강연 계속; 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없으면 혈통이 없어요. 이것만 알아도 효자 효녀가 됩니다. 그 부모가 왕이 돼요. 그 부모가 하늘나라의 주인이 돼요. 부모와 스승과 주인 될 수 있는 천도를 한 자리에서 지키지 않을 수 없 는 소명적 책임이, 소명과 사명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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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사랑이 합해서 창조해내는 것이 혈통입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혈통이 없어요. 효자가 싫어요? 효녀가 싫어요? 말해 보 라구요, 싫다는 사람. 그것도 모르고 함부로 부모를 대하고 함부로 나

라님을 대하고 하나님을 대해 나온 망국지종이 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구국지, 순국지 충신의 효성의 도리가 찾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모르겠다면 내가 그만둘 거라구요.

문 총재에게 한 번이라도 세금을 냈어요? 어느 학교 강의를 들으려면 돈을 내야지요? 뭐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문전에서 들락날

락하는 교인들에게 어서 오십시오. 목사입니다.나, 그런 건 체면상 못 해요.

(강연 계속; 이 중에 생명이 없어도 안 되는 것이요, 사랑이 없어도 혈통은 창조될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가 없는데 어떻게 혈통이 생겨 요? 생긴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질문을 할게요. 없 어요? 없으면 순리를 통해서 연구해야 되겠어요. 회개의 신학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교장이 될지 몰라요. 나,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습 니다. 여러분이 다 반대하더라도 세계 사람, 잘났다는 사람, 날개 치고 날아다니는 사람을 몰아다가 만원을 시킬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거예 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죽어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 느냐 이거예요.

 

나라와 종교가 필요 없는 본연의 곳으로 찾아가야

 

(강연 계속; 사랑생명혈통 중 그 열매가 혈통이란 말입니다.) 열매를 존중시하는 한 부모와 형제와 주인을 존중해라 그거예요.

(강연 계속; 하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있습니다.) 믿을 수 없잖아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 나님의 핏줄 속에는 참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참생명의 몸이 살아


158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있습니다. 죽지 않아요! 살아 있다는 거예요. 없기 때문에, 죽었기 때문에 모르지요. 알겠어요?

(강연 계속; 따라서 이 핏줄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상하신 이상인간, 즉 인격완성도 가능하고, 이상가정도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 아가서는 하나님의 조국, 이상국가도 출현하는 것입니다.) 이해되지요?

「예.」

저기에 조는 사람 없어? 젊은 놈들! 저 끝에 졸고 싶은 패들부터 환 영한다는 박수를 해봐요. (박수) 감사해요. 이런 멋진 감사는 처음 만 나는 사람은 많을 거예요. 문을 열고 질문해 보라구요. 멋지나, 안 멋 지나? 못났느냐?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죽고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꿈꾸지 말라구요. 나는 깨어 있는데 밤에 꿈꾸는 사람들이 아침을 맞 이해 가지고 천자가 될 수 있고 왕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의 건국을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잘났다고 자랑하는 패들, 다 끝났습니다. 나라도 끝나고 종교도 끝나고 나라와 종교 필요 없었던 에덴의 본연의 곳을 찾아가야 돼요. 거 기에는 나라도 없었고 종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잘났다는 나라, 잘났 다는 목사, 종교 지도자들, 4대 성인도 그것을 못 만났기 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지상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어요. 천상의 하나님 앞에 지상에 오시는 참부모가 문 열어 줄 수 있는 해방의 천국 을 고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가외의 말들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이 여러분 남편만도 못하다고 생각해요? 레버런 문의 아내가 여러분 어머니보다도, 여왕보다도 못났 다고 생각해요? 꿈도 꾸지 말라구요.

여러분의 손자손녀들까지 세계의 대통령 관저에 가 가지고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을 세워 가지고 모여라!하면 모일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그 시대가 모르지만 소학교부터 중고등학교부터 대학을 졸업하고 출세해 가지고 왕 될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사람이 거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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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데 그 자격이 돼 있어요?

자,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문 총재하고 한 번씩 싸우고 싶었지요? 8대 정권이 나를 없애려고 반대했어요. 수많은 종교가 나를 1950년대에 없애려고 했지만 내 수하에 지금 따라오는 무리들이 다 돼 있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현실이에요.

천정궁이 뭔지 알아요?  천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하늘 천(天)자입니다.  정(正)머물 지(止)에 꼭대기(一)를 덮었어요.  반대하 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이건 정지다, 이놈 자식들아!이거예요.

그래, 천정궁이라는 말이 그래요.『천자문』을 보면 천지현황(天地玄黃)한래서왕(寒來暑往)이 나오고,  율여조양(律呂調陽)이 한 페

이지 끝에 나와요. 율여조양, 법을 중심삼고 밝힘으로 말미암아 정리된 다 하는 거예요.『천자문』에 다 있어요. 알아보라구요. 최후에는 천지 가 율여조양이 돼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 유 교사상에 대해 내가 토론도 할 수 있는 역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 요.

 

허락한 통일교회 도리를 허문도라고 하느니라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 어드래요?「기분 좋습니다.」기분 나쁜 사람은 일어서서 출장! 출장 반대가 뭐예요? 입장이지요? 다시 입장을 했으니 지옥에서 들어와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장, 양 입 장이 된다면 해방이 된다는 논리도 세울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나도 열을 내려고 안 했는데 열을 내서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내가 욕을 하더라도 본심은 그렇지 않고, 사실의 모든 탕감 못 된 것이 보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말한 데에 관용심을 갖고 끝까지 참아 주시기를 바라겠어요. 그것을 지지 환영하거든 박수해요. (박수) 감사합니다.


160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강연 계속;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렇게 창건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고 천국 들어가겠다고 야단법석을 하면서 싸우고 피 흘리는 그런 무리들이 아니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돼야 되는 거 예요. 완전무결한 하나님이 인류를 잘못 창조해 가지고 이상세계의 문 을 열려고 했겠어요? 완결돼 있어요. 인류가 잘못돼 가지고 집이 무너 지게 된 거라구요. 그 말이에요.

(강연 계속;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나도 지금까지 이 문제를 중심삼고 기 도하니만큼 여러분도 기도하고 조심하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자기 자신이 있어요? 어머 니의 몸을 중심삼고 99.999퍼센트 그냥 그대로 갈라 받은 거예요. 남 자는 관계없어요. 몇 천 분, 몇 억만 분의 하나 되는 정자를 심어 놓은 것밖에 없어요.

그런데 주인이 누구냐 하면 이 정자 되는 못된 남자들이 아버지라고 해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거 도적놈 성격이 많겠어요, 없겠어요? 진 짜 도적놈들이에요. 나도 도적놈이 됐다가 이제 벗어나 가지고 도적놈 대신 중앙에 이제 평원지대에 삼팔선을 지나서 하늘 문을 열고 들어가 게 되면 도적놈 명패를 떼 버리고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네임밸류가 붙는다 이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죽을 고생을 다 하면서 여 기까지 나오지 바람이 없어 가지고 나왔겠어요? 그래, 내가 돈도 없는 데 부자라고 소문이 났어요.

허문도!「예.」여기는 뭐 하러 왔어? (웃음) 정치나 해 먹지. 여기 필요해?「평화대사로 왔습니다.」평화대사 될 자격이 없어! 그렇게 사기 쳐 먹던 사람이 평화대사가 될 수 있어? 야, 이거 문 총재가 사기 라는 말을…. 아이고, 죽겠구만.  사기! 사기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기 사예요. 원기, 하늘의 원기를 사기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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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는 말을 이해하면 괜찮을 겁니다. 알겠습니까, 장관님? (웃음, 박수)

자, 허문도에게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오늘 회개하고 쫓겨날 것인데 장관님 명패를 내가 인정하니 그렇게 일을 한번 해보자구. 내가 밀 어주면 무엇에 배치하더라도 가겠어, 안 가겠어? 집을 팔고, 나라를 팔아라 이거야, 이 자식아.

자식이 뭔지 알아요? 아들 자(子)   자에 쉴 식(息)  자예요. 아들이 쉴 수 있어 가지고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는 것을 자식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자식이라는 말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문 총재의 뜻의 내용은 달라요. 알겠나, 문도야? 허문도니, 허락한 통일교회 도리를 허 문도라고 하느니라. 박수! (박수) 저런 죄인이 천국 가니 그보다 덜한 사람은 천국 간다 그 말이에요. 박수 한번 더 해라, 쌍것들아! (박수)

 

쌍이 없으면 존재가 없어진다

 

아, 공식석상에서 목사라는 사람이 쌍것이야! 저놈, 단상에서 쫓아 내라.   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 이, 수놈 암놈이 없이는 존재하는 역사적 혈통의 기반이 없어져요. 소리가 듣기 싫고 분한 사람은 문 총재 목을 따라! 반대예요. 있는 복 을 다 줘요. 올려 봐라. 꼭대기에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태양 빛과 같이 밝게!

그럴 수 있는지 두고 보라구요. 아시겠어요? 두고 봐야 알 일이에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은 문 총재를 처음 만나서 저런 불순하고, 저 런 불공평하고, 불의에 해당할 망령된 자식이 쌍놈이라고 욕하고 대담 한 해설법으로써 슬쩍 넘어가려고 한다.할지 모르지만 나, 수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것도 하나님이 다 가르쳐줬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차 버리고!


16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너 쌍 가졌느냐 물어보라구. 어드래요? 쌍 가졌어요? 어머니 아버지 쌍 갖고 있어요?「예.」할머니 할아버지 쌍 갖고 있어요?「예.」부부의 쌍 갖고 있어요?「예.」부자지관계의 부모하고 아들딸이 하나돼 있어요? 하나 안 된 것으로 어떻게 예, 예. 할 수 있어요? 뻔뻔스럽게 말이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 부부하고 갑을 을갑 하고 싸워요. 안 싸워요? 나, 무식한 사람이 아니에요. 지혜로운 사람, 총명한 사람이에요. 박사 학위가 수십 개 다 있어요. 싫다고 해도 박사학위를 갖다 주더만. 차로 실어 다니다가 그걸 던져 버리게 되면 개도 안 물어 갈 것인데 좋아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나, 그거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면 그만이지 그 이상 바라겠어요?

오늘 대회에 왔다가 별의별 녀석을 다 봤지.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 아, 욕 잘 먹는 사람이 나서 가지고 싸움을 모르고 평화라는 말 밖에 모른다고 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도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통 일교회 패들 중에 나를 죽이겠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 내가 메시아 고 문 총재는 가짜 메시아라고 하는 거예요. 별의별 반대파도 많습니

다. 요즘에 바람에 들려오는 이상한 말이 있어요. 문 총재가 주도해 가지고 싸움을 일으키는 괴물이다!라고 해요. 꿈꾸는 말 그만두라구요. 나한테 입을 벌리고 그런 말을 못 해요.

곽정환!「예.」저 녀석도 나 싸우겠다고 못 해요. 평화의 왕이에요. 전쟁의 왕이 아니에요. 칼을 들고 배때기 찌르라고 천번 만번 그럴 수 있도록 해도 그런 놀음을 못 하는 사람이에요.

또 이번에 곽정환 패, 황선조 패, 윤정로 패, 세 패가 앞으로 쟁탈권 할 것이다.하는데 쟁탈권 하더라도 여기 서 있는 문 총재는 싸움 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싸움한다는 정의를 내리면 하나님이 떠나요. 하나님을 놓고는 못 사는 문 총재가 하나님을 붙들고 싸움을 벌이게 돼 있고 평화를 주장하게 돼 있지, 싸움을 주장할 수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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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 있으면 자손만대에 벌받을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 단체가 3대 가느냐, 7대 가느냐? 못 가요. 연구해 보라구요. 그거 다 실험한 결과에서 말하는 거예요.

 

성지 이전을 해야

 

나는 구세주의 네임밸류를 갖고 있어요. 메시아 네임밸류를 갖고 있어요. 그 다음에 재림주 네임밸류를 갖고 있어요. 구세주를 원하는 패 들도 싸움패예요. 성인들, 5대, 10대 성인, 100대 성인이 있더라도 싸 움패들이에요. 이스라엘 패도 선민권을 가진 싸움패예요. 처음 왔던 구 세주를 잡아 죽였어요. 유대교가 예루살렘 성지를 자기네 성지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유대교가 잡아 죽여 놓지 않았어요? 예루살렘의 성지는 예수의 본향의 성지라는 거예요. 모세의 제자가 될 수 있어요?

성지 이전을 해야 돼요. 나, 이전합니다. 어디로? 평화의 155마일 지역에 하는 거예요. 판문점을 금문점으로 만들어야 돼요. 생각 없이 미친 사람같이 지껄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론 타당한 설명이 다 있기 때문에 그 잘났다는 사람, 교수니 총장이니 하는 패들 앞에 내 말을 들으라고 해요.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얼마나 문 총재를 잡아치우겠다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했지만 나, 평화대사가 많습니다. 노벨상 수상 자도 있고, 대학교 총장도 많습니다. 대통령들이 많아요. 아시겠어요, 여기?

앞에 앉은 사람이 귀빈인 모양인데 무슨 장관이에요? 아, 물어보잖아요. 장관 못 되는 사람은 앞에 앉아 있을 수 없는데 장관쯤 되기 때 문에 욕먹을 만하고 내가 욕을 해도 욕할 만하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무슨 장관?「건설부 장관입니다.」건설부? 여수순천을 국가가 못 하는 것을 나한테 맡겨 가지고 제발 해 달라고 그러고 있어요. 나한테는


16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인사 안 하더만. 전라도 사람끼리, 황선조를 중심해서 전라도끼리 싸워요. 전라도 패끼리 왜 싸워요? 번번이 기성교회의 간판을 걸고 싸우는 거예요.

그래, 젊은 녀석, 황선조 어디 갔어?「예, 여기 있습니다.」불타는 하나의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전라도 주권을 중심삼고 보호하고 있는데 거기에 협조해야지 신문사 동아일보가 반대를 해요? 반대하는 녀석을 만나러 갔는데 왜 다 도망을 갔어요? 만나야 될 것 아니에요? 사장을 만나고 총수도 만나 가지고…. 못 하면 나라도 부르지! 젊은 녀석이 쉰 두 살밖에 안 됐어요. 칼 하면 총을 가지고 들이댈 것인데 말이에요. 총 들면 원자포를 들이댈 수 있는 거라구요. 원기 백배가 되 어서 기세가 당당해야지요.

여수 시장의 고향, 그 다음에 거문도(巨文島)는 큰 글자의 도입니다. 문 총재가 차지해야 할 거문도예요. 초도, 지킬 수 있는 초소입니다. 백도! 하늘나라를 상징했어요. 섬을 73퍼센트 중심삼고 점령하기 위 한…. 목포! 중국을 대신한 목포, 일본을 대신한 부산, 팔금산이에요. 도서국가를 지킬 수 있는 책임을 하겠다고 정부의 4천2백이 넘는 섬 을 나한테 기부하라고 했어요. 국토가 확장돼요. 똥 덩어리같이 싸 버 려 가지고 어느 누구라도 도적놈이 와서 북한이 들어오면 기지 삼아 가지고 본토를 말아먹을 수 있게 돼요.

본토 확장이 뭐예요? 대륙과 해양권, 미국과 세계 국가를, 지구성을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제단을 만들어야 돼요. 제주도! 제사 드릴 수 있는 주인이라는 제주도예요. 제주도에 정낭과 같이 떨어진 것이 뭐인 줄 알아요? 지귀도예요. 지귀도를 사 놓은 지 벌써 40년이 넘었어요.

이러지 않고는 한국을…. 남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직접으로 통해 들어와요. 태평양 바람도 일본이 막고 있어요. 이것을 막을 수 있도록 배를 만들어 가 가지고 남극을 막고, 이 민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별의 별 일을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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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은 정의와 통한다

 

여기 뭐인가요? 동계 올림픽 하겠다는 게 어디던가? 용평 대장, 한 번 일어서 보라구요. 용평 대장!「예.」일어서 보라구. 용평이 뭐냐 하 면 용을 말해요. 용이 비상천할 수 있는 땅이 수평이 돼야 돼요. 고요 한 가운데 하늘에 올라가자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시 시(CC; 센트럴시티) 책임자인데 이름이 뭐이던가?「이진설입니다.」이진설. 가라앉더라도 건설해야 돼 요. 늦게 죽게 돼서 갈 데 없는 것을 맡았어요. 도시의 제일 기지예요. 그거 왕초 한번 되라는 거예요. 싸우는데 총칼로 싸우는 게 아니라 머 리로 싸워라 이거예요. 요즘에야 선생님을 좋아하지 옛날에 좋아했나? 곽정환!「예.」곽정환은 나 좋아했나, 안 좋아했나?「좋아합니다.」

말은 그렇지. 마음으로는 아이고, 암만 문 총재가 평안도 사람 대장

하더라도 결국은 경상도에 진다.이런 마음을 갖고 나왔어요. 도적놈 심보예요.

나, 솔직하게 얘기해요. 솔직은 정의와 통합니다. 솔직해야 용서가 있지 솔직 안 하면 용서 없어요. 솔직한 왕자가 되자! 하나님 앞에 불 림을 받아 선다는 거예요. (박수) 앉아요.

나, 잘 했다고 얘기하지 않아요. 나도 이혼을 한 사람이에요. 이혼한 사람이 어떻게 단에 서요? 여자가 잘못했지 내 잘못은 없어요. 부산 북부 경찰서로부터 대전 형무소로부터 서울 치안본부로부터 문 총재를 잡아 죽이기 위해서 일을 했어요. 그게 안 되니까 북한까지 가담해 가 지고 통일교회를 치기 위해서 악한 사탄은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쓸어 버리려고 했어요. 쓸어버리지 못했어요. 자기들이 쓸어져 버렸어요.

모스크바 혹은 베이징이 전부 다 보따리를 둘러 메친 것이 문 총재 때문에 한 것 알아요? 미국에 지금 6자회담, 12자 회담 자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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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는 사람이 여기 있는 사람입니다. 물어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 (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보라구요.

미국의 과학기술을 옮겨 올 수 있는 헬리콥터를 중심삼고 미국 자체가 지원하지 않을 수 없는 이런 때가 왔는데 지금도 반대하겠어, 이 망 할 백성들아! 들으니까 기분 나빠요, 좋아요? 기분 나쁘거든 좋아라 하 고, 좋거든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박수를 다 하누만.

박대하는 박수가 아니에요.  넓을 박(博)   자 박수예요.  천하를 환영합니다.이런 배포를 가져야 더 큰 세계가 찾아온다구요. 솔직히 회개한 난 박수했지만 넓을 박 자 박사, 학사 이름을 가진 박수를 합 니다. 하면 해방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나, 일생 동안 말 해 먹고 산 사람입니다. 무슨 질문이야 안 받았을 것 같아요? 났다는 박사 그룹, 석사 그룹, 대학교 총장 그룹, 노벨상 수 상자 그룹이 코너에 몰아넣더라도 문 총재를 날려 버리지 못했어요. 대번 하나님을 알아? 물어보면 다 몰라요. 하나님을 알아?다 모른데요. 그 길도 모르누만. 안내도 모르누만.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 낙제예 요.

자, 그런 왕초가 됐는지 안 됐는지 나는 모르지만 왕초가 와서 말하 는 것은 틀림없는 걸 알고 꿈에라도 잊어버렸거들랑 왕초가 그때 말하 던 말을 중심삼고 다시 생각하면 살길이, 희망적 길이 한민족 앞에, 여 러분 가정 앞에, 일족 앞에 없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멘 해요. (박수) 아멘은 에이멘, 넘버원이니까 오케이(OK), 어디든지 오케이라는 거예요.

오케이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천국 문을 열어라),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부엌문을 열어라), 오픈 오브 코리아(Open of Korea; 한국 문을 열어라)라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문 총재를 미국도 싫어하고 세계가 싫다고 하지만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맛을 보니까 다른 무엇보다도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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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까 몰래 도적질해서 먹겠다고 할 거라구요.

교회 목사들이 원리를 팔아먹고 교인 불러들여 가지고 세금을 받아 먹는 패들이 많습니다. 왕이 돼 가지고 세금 받아먹는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도 이제는 교인이 알게 되고 나라가 알게 되니까 문 총재를 모 셔야 할 경계선을 넘나들 수 있는 놀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의 조화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느니라. 박수! (박수)

나, 원맨쇼도 잘 합니다. 배우도 잘 해요.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추고 싸움도 잘 해요. 사랑의 싸움이에요. 사랑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없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 나중에는 절대복종을 해야 그 사랑 의 싸움…. 그것만 알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 내가 이 자리에 왔어요.

난다 긴다 하는 별의별 네임밸류의 사람들을 한눈에 봐 가지고 눈사태가 나는 것과 같이 불도저로 밀고 벼랑에 밀어대는 것같이 행동하더라 도, 그래도 벼랑에 밀려났으니 녹으면 강이 있으면 흘러갈 길이 있다 고 생각하게 되면 그거 녹아 가지고 물이 되면 제2의 길을 찾아갈 수 있어요.

영계가 딱 그래요. 영계에 들어가서 살길이 있기 때문에 욕먹고도 참석해 감사하고 가거들랑 문 총재의 궁에 있어 가지고 살길을 안내할 수 있는 제2세계가 전부 됐으니 모르는 것을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말 하고 있으니 이 무리들이 망할 수 없다는 결론이 됐어요. 아시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눈감고 한번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부터 중 요합니다.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

 

(강연 계속;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 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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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답할 수 있어요?

(강연 계속;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깨달아야 돼요.

(강연 계속;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권, 장자권, 소유권이 사탄 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 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 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누가 알 았어요? 이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망하지 말라고.

(강연 계속; 그런데 혈통권과 장자권, 그리고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거 결론적 인 말이에요. 사탄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는, 그 아들딸을 가 지고 사탄 새끼와 같이 하는 날에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강연 계속;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 다.)

이번에 네 손자들이 결혼한 것이 교체결혼입니다. 교차결혼, 교체결혼이에요. 사돈이 전부 다 일본 사람이에요. 몇 사람인가? 한 사람밖에 한국 사람이 없어요. 원수예요, 일본 사람이! 내가 가르쳤으니 자기 가 정 완성도 교차결혼 해 가지고 이상가정이 못 되게 될 때는 악마의 소 굴의 또 다른 말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코에 꿰어 가지고 한 코에 꿰 가지고 전부 다 한국 민족을 대신한 깃발을 들고 천하에 새로운 하늘나라의 언어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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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귀, 심정복귀, 하늘나라를 재창조하자는 결론이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

 

(강연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입니까?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여자들은 시집갈 때 왜 시집을 가느냐 하면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간다고 그래요. 그것이 아니에요. (강 연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부부가 만년 서로서로 위해 주겠다고 싸울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아니 고는 평화의 가정이 지상에 안 나타납니다. 마음대로 바람피우고 사는 작자들! 정신 차리라구요. 회개해야 돼요.

(강연 계속;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열녀의 비를 남기는 것은 그런 여자여야 돼요. 자 기 주장을 해 가지고는 시아버지가 반대를 해도, 시할아버지가 반대를 해도, 자기 남편이 반대를 해도, 아들이 반대를 해도, 4대권의 한 사람 이 반대하더라도 열녀문이 세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 의 역사가 그렇게 돼 있는데, 그런 사람을 가진 자기 혈족이 어디 있어요? 없다구요. 그러니 회개하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난데없이 심정이 뛰어나와요. 황후가 아기를 낳았는데 거지 가운데 신하 된 사람이 있으면 그 거지 의 여편네가 같이 아기를 낳아 가지고 못 먹고 못 사니 젖이 안 나온 다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황후가 잘 먹고 기름진 입장에서 젖이 남게 된다면 그 젖을 짜 가지고 버리거나 기르는 개에게 줘서는 안 돼 요. 젖을 떼자마자 눈물 어린 심정으로 아무개 처가 어디에 있나 찾아 가서 그 젖이 식기 전에, 마음이 식기 전에 그 아기에게 자기 딸 이상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젖을 짜 먹이고 돌아올 수 있는 부모가 돼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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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거기에 정이라는 말이 나와요.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심정은 어떤 것이냐? 그러한 자기보다 도 더 높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는 데 있어서 사랑은 흘러간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젖먹이는  데에서  심정이  뛰쳐나오니까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정이 높을 수 있는 열매를 맺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 동산을 찾아온다, 하늘의 소유권이 된 다 그 말이에요.

(강연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자식이 효자 되는 것이 평범한 사랑이 아닙니다. 희생적 사랑이에요. 못 먹을 때 먹지 못하는 부모를 먹여 줘야 되고, 살 수 없 는 죽을 사지에 가 가지고 부모를 위해서 죽어야 돼요.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효자가 희생적 사랑을 하라고 너, 효자 되라.그러겠어요? 보라구요. 어머니 돼 가 지고 어떻게 자식을 대해서 효자 되라고 가르쳐줘요?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그런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은 아비도 아니요, 어미도 아니에요. 아들딸 자식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무지 몽매한 부모의 마음세계에 부모의 사랑이 임한다는 거예요.불쌍한 환경에 태어난 것을 안고 아기가 울기 전에 울어 주는 부모, 좋아하기 전에 슬퍼할 수 있는 부모, 네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하고 지옥 된 지상에 이럴 수 있는 부모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 의 이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미 아비가 아니에요. 못생긴 망국지종, 벌받을 후손인 것을 알고라도 부모는 사랑의 어머니의 마음을 갖고 눈물로써 사랑할 수 있으니 거기에 부모의 네임밸류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아내의 피를 빨아 팔면서 내가 남편이라는 그런 작자는 3대가 못 갑니다. 남편에게 남편의 이름을 붙여 준 것은 여 자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랑의 간판을 가지고 그를 감싸 주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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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같이, 큰아들같이, 큰 조상같이 길러서 바치겠다고 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이 남편이요, 남편에게 아 내를 대신한 지아비의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은 아내라는 거예요. 남편 자체, 아내 자체가 아니에요. 상대의 존재라는 것을 오늘 기억하라구 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음미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이 앞에 앉은 양반들?

건설부 장관님! 건설을 뭘 했어요? 문 총재는 싸움의 세계에 죽을 사지에 있었는데 한번 편지를 하고 한겨울에 옷이라도 한번 보내 봤어 요? 나라가 못 한 그런 놀음을 할 수 있으면 내가 와서 그 가정을 축 복해 줬을 거예요. 건교부도 그 일파로구만. 전라도 사람이 싸움하지 않게끔 말이에요, 건설부 장관이 화해 붙이라구요.

통일교회 문 총재가 쉬겠다는 여기에 평화대사 녀석들은 죽어, ―죽어는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주거를 말해요.  미국도 아니에요.― 내 말대로 하면 주거지가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주거   해봐요.「주거.」죽는 게 나쁜 게 아니에요. 간신이 충신의 도리가 드러나게 되면 충신의 열족 가운데 장의 이름, 부모의 이름, 왕의 이름 이상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 그런가?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젊은이들은 몰라요.

 

참사랑의 주류 속성

 

희생적 사랑입니다. 아시겠어요, 희생? 무조건 자식이 부모 앞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부모로 말미암아

부모의 이름을 내가 이런 아들딸을 놓고 다…. 우리 어머니도 아기를 열 셋을 낳았어요. 다섯이 죽었어요. 눈물 어린 생활을 했어요. 시집간

뒤에 이불을 쓰고 아들딸한테 보이지 않게 하고 울더라구요. 왜 엄마, 그래요? 너는 아버지 어머니 되기 전에는 부모의 사정을 모르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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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려 봐.그랬던 거예요. 그런 연령이 돼서야 내가 부모님 대신해서 우리 엄마가 어디 갔더라도, 지옥에 갔더라도 찾아서 하늘로 모시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앞에 불효하고 불충했으니 나는 효성의 도리와 충신의 길을 더 깊고 높고 넓게 가겠다고 살다 보니 이렇게 됐어요.

이제 문 총재를 세워 가지고 너는 세상에 실패자라고 낙인을 찍을 수 없어요. 1대와 2대와 3대를 거쳐서 할아버지의 한을 풀어 드리고 인류의 한을 풀고 지옥의 문을 닫기 위해서 자기 3대 전체를 죽음 자 리에 내세운 사람이 누가 있어요?

악한 사탄 지옥에 들어가서 신음하던 사람은 너희들만 복 받게 못 하겠다고 일족을 때려 부수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는데 그런 위험천만한 전쟁에 내보내 가지고 말이에요. 나도 그날, 그 이튿날은 비바람이 오는 거문도 바다에서 배 타고 지냈어요. 25년 동안 배 타면 서 그 자리에 누워 보지 못했는데 너무 피곤해 가지고 누워 있는데 비 까지 와요. 캐비닛을 하나님의 아들딸이 쉴 수 있는 자리라고 내가 만 든 사람이지만 내가 잘 수 없다고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데에서 피곤을 풀면서 최후의 기도까지 하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운을 원하거든 레버런 문을 빼놓고 논할 수 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부정하는 사람은 운이 떠나요. 불운에, 비운에 사무친 흘러가는 객 이 될 것이다. 그것을 면하기 위해서 솔직히 얘기하는 거예요.

(강연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사모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들어오면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게 기준이에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곁길로 갈라집니다.

(강연 계속;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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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하나님적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가치의 몰락을 말하지요? 가치

의 세계가 없어져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이런 것은 설명해 주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강연 계속;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이것도 5분 걸려야 할 텐데 통일교회 지방 책임자에게 물어보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손가락은 마디의 속성이 있어요. 천만가지 속성이 있는 데, 하나님의 성품의 전체 주류 속성이 무엇이냐? 이것을 몰라요.

(강연 계속; 절대) 하나님의 사랑에 절대성이 있다고 하면, 상대 없이 사랑의 절대성이 성립될 수 있어요? 답! 없어요. 속성의 주류에 도 상대가 있어야 돼요. (강연 계속; 유일) 절대유일이에요. 절대 하나님 앞에 유일적인 상대가 있어야 돼요. 절대사랑의 무한한 가치가 본체 된 하나님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완성을 통해서만이 시작한다, 이상세계가 현현한다는 논리예요. 철학 사상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요.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불변) 불변하면 뭘 해요? 아침에 안 변했다가 저녁에 변하면 뭘 해요? 불변영원한 상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강연 계속;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 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절대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알았어요? 유신론 무신론, 근본이 바꿔지는 거예요. 그래, 통일사상이 맹목적인 사상이 아니에요. 근본부터 풀어 나온 거예요. 근원이 확실하지 않은 과정과 방향과 목적이기 때문에 공산당은 목적관, 방향성을 부정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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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가정

 

(강연 계속; 여러분, 천국은 어떤 곳일 것 같습니까? 한마디로 천국은 하나님의 참사랑이 충만하고 참사랑이 축이 되어 세워진 세계입니 다. 참사랑이 모든 환경권의 외형이자 내용인 세계입니다. 삶의 시작과 끝이 참사랑으로 일관하는 세계입니다. 누구나 참사랑에 의해 태어나 서, 참사랑 속에 살다가, 참사랑의 품에 안겨, 참사랑의 궤도를 따라 다음 세계인 영계로 옮겨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세계입니다.)

천국 가겠다고 빌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요? 그따위 수작 다 그만 두라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다 알 수 있는데,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 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고 정부가 필요 없어요. 대우주 한 가족이에요. 누구나 부모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법이 없는 초월적인 천국 생활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세계가 천국이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따라서 그 세계에는 반목이나 질시가 있을 수 없고, 서로서로가 위해 주고 위함을 받는 자연스러운 세계입니다. 돈이나 명예 또는 권력이 지배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문 총재가 잘된다고 하는 것은 전체 를 대해서 잘된다고 생각하지 나 혼자 잘된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거 예요. 마찬가지예요.

(강연 계속;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위해 좋아하는 것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여러분도 같이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강 연 계속; 한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전체가 함께 기뻐하는 그런 모습의 세계입니다.

천국은 참사랑의 공기로 꽉 차 있는 세계입니다. 참사랑을 호흡하며 사는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죽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죽었다고 찔러 보라구요. 폭발적 사랑의 화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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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구성원 모두가 참된 하나님의 혈연으로 인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온 세계가 우리 몸의 세포처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인 참사랑만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참사랑을 위해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그 러면 결론에 반대할 자가 없어요.

(강연 계속; 이제 여러분의 삶은 참사랑에 미쳐서 사는 삶이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미쳐 사는 사람이에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죽을 사지에 형장에 끌려가는 일이 있더라도 불평할 줄 모르고 그것을 순응해 꽃을 피우고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방문지가 될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가다 보니 그 세계의 모든 것이 내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기록적인 교재가 돼서 만민 앞에 훈시 를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찬가지예요.

(강연 계속; 아담과 해와 이상(以上),) 타락해서 가정을, 종족을 편 성 못 했어요. (강연 계속; 예수님 이상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삶 을 살아야 합니다.) 로마를 정비해 가지고 주체 국가를 못 만들었어요. (강연 계속; 철저하게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 몸과 마음을 완전 통일 하고, 참사랑의 상대권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 땅에서 참된 가정을 완성해 참된 부모, 참된 부부, 참된 자녀, 이렇게 적어도 3대가 함께 참사랑을 중심한 삶을 살다가 들어가야 하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 자신이 있어요? 공(空),  허공 붙들고 야단하지 말라구요.

 

3대가 더불어 사는 가정

 

(강연 계속; 여러분이 잃어버린 본연의 가족을 찾아갈 때는 아담 완성의 자리에서, 예수님 완성의 자리에서, 그리고 재림주를 대표하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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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 자리에서 가야 할 것입니다.) 재림주가 왜 필요하고 예수가, 구세주가 뭐이 필요해요? 본연의 가정이상을 찾으면 돼요. 본연의 원리원 칙에 해당할 수 있는 본부 기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강연 계속; 그 가정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실 것입니다. 조부모부모자녀가 한데 어울려 사는 3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으로 말하 면, 시니어 시티즌 홀(senior citizen hall; 양로원)이 있어요. 망국지종입니다. 나라가 없어요. 할아버지를 쫓아내서 잘 살겠어요? 그것을 말해요.

할아버지를 역사적인 조상의 뿌리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에 나이 많은 사람, 뉴욕의 공원에 앉은 사람에게 물어보게 된다면 아들딸이 보고 싶고 손자가 보고 싶다고 울더라구요. 내가 많이 봤 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말씀을 해 주면 동양에 갈 수 있는 길을 안내 해 주면 거기 가서 살면 좋겠습니다. 그런다구요.

(강연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러 분, 살고 있고 자고 있는 그 집이, 그 자리가 여기 말하는 이상가정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혁명을 해야 돼요.

(강연 계속; 그런 가정에는 역사의 뿌리가 살아 있고, 하늘나라의 뿌리가 뻗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의 뿌리가 내리고 있는 곳이 그런 가정입니다. 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아니에요. 공중이 아니에요. 도깨비 같은 신앙 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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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계속될 왕권의 뿌리도 여기에 정착하는 것입니다.지상생활에서 완성해야 돼요.

(강연 계속; 과거현재미래의 뿌리가 각각 조부모부모손자손녀로 대표되어 과거의 뿌리는 영계를 대표하고, 현재의 뿌리는 현 세 계를 대표한 왕궁이요, 미래의 뿌리는 손자손녀를 왕자 왕녀로 세워 두 세계, 즉 영계와 육계를 대표하는 평화의 궁전을 짓고 사는 것입니 다.) 땅에서 완성해서 들어가는 수확 창고가 천국이라는 거예요.

(강연 계속; 이렇게 조부모부모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종족이라는 것에 종교까지 다 들어 가요. (강연 계속;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 야 합니다.) (박수) 평화대사, 국가 메시아들은 이 과제를 풀라구요. 어떻게 해야 될지 알아요. 그냥 지나가지 못해요.

(강연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를 괜히 만들었어요? 그런 가정들이 됐어요? 건설부 장관 부부! 면전에서 묻는 것이 실례지만, 천만 실례라도 해 가지고 시정할 수 있으면 장관 님의 일족이 살아나고 일국이 살 수 있으니 충고 안 할 수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그리운 가정이 있어요? 없어요.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강연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 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준비한 가정이 있어요, 없어요? 손 들어 봐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보라구요. 만국에 통할 수 있는 신 령한 사람은 찾아오고 다리를 놔서 찾아온다구요.

(강연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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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한 천국 못 갑니다. 내가 이 테스트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알아요? 못 가요. 가 보라구요.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이것이 제1과제예요.

(강연 계속; 그곳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계속해서 운동하지 않는 것은 영생이 없다 그 말이에요. (강연 계속;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 과 국가와 평화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 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 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에덴동 산에는 검사, 판사, 변호사가 없어요.

 

교차- 교체축복결혼

 

(강연 계속;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기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 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접붙여야 돼요.

(강연 계속;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 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안 하면 안돼요. 안 하면 안된다구요.

(강연 계속;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 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교체

축복결혼입니다.)  은행에서  쓰는 교체(交替)가  아닙니다.  몸  체(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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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그 출발을 문 선생이 3대권에서 하지 않고는 세계를 하늘나라 만들 수 있는 진리의 길이 열리지 않아요. 그 렇기 때문에 내가 몸소 본 보이는 일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강연 계속;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입니다.) 대혁명 역사입니다. 대역사입니 다. 혁명이라고 하면 싸움이 들어가기 때문에 빼 버렸어요.

(강연 계속;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 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 림해 온 사탄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속고 살고 있어 요. 문 총재한테 한번 속아 보지요. 하나님이 있다면 속는 사람을 구해 가지고 속지 않은 세계로 인도하겠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교차­교체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입니다.) 통일교회 평화대사, 통일교회 중진들을 말 하는 거예요.

(강연 계속;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이 모두 함께 축복결혼의 성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축복받은 사람과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한 집에서 살 수 없어요. 국경이 달라요.

(강연 계속;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성주식 끝났지요?

「예.」그 혈통을 끊어야 돼요. (강연 계속; 재축복을 받아…) 성화식 (聖火式)이 빠졌어요. 자기 재산을 전부 불살라 가지고 다 태워 버리 고 참부모로부터 이상적인 새로운 씨로부터 새로운 천국의 씨 될 수 있는 여러분의 가정이 시작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 새로운 천국은 영원히 지상에 안착할 수 없다.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에요.

기성교회가 마음대로 반대하고 어디로 갈 거예요? 문 총재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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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주지 않으면 갈 데가 없습니다. 3천 궁녀가 낙화암에서 물에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는 것과 딱 같은 신세예요.

(강연 계속;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Rev. MOON)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보다 하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님의 자리, 즉 본연의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것 입니다.)

아담 가정에 돌아가야 돼요. 핏줄을 맑혀야 되고, 가인 아벨이 피흘린 역사를 돌이켜야 돼요. 그 다음에 소유권도 여러분이 축복도 받 지 않고 상속도 받지 않아 가지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큰 죄인 것을 알아야 돼요. 나라와 세계를 하나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 다시 반환해야 돼요. 이런 혁명이 어디 있겠어요?

(강연 계속;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그런 일을 레버런 문 이 안 했다고 하는 사람은 벌받습니다.

(강연 계속;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하늘적 혈통을 창조하는…) 혁명이라고 하면 싸움이라는 말이 되니까 (강연 계 속; 대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현상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식입니다.) 그것은 문 총재밖에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참부모님의 평화운동

 

(강연 계속;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이렇게 모든 차원에서 적용되어야 하는 기본원리입니다.) 그래, 디바인 프린서플(Divine Principle)이에요. 신적인 원리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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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강연 계속;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 향의 설정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여기에 혁명이라고 나와요. (강연 계속; 혁명적인 새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 제는 맞고만 있을 게 아니에요. 정당 방비를 위한 방비 태세를 준비하 라는 말이에요.

(강연 계속;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자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안 하게 되면 종교인을 해서라도 합니다. 불신자들이 어디 가서 살겠어요?

(강연 계속;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 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

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해방­석방시켜 주게 될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박수) 하나님이 일일이 아니에 요. 시간권 내, 분 가운데, 초 가운데서 잘 가야 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왕국 도래

 

(강연 계속; 존경하는 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문 총재와 만나 가지고 반대하거나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거예요. 반대할 수 있는 내용은 없어요.

죄목을 제시해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제일 골자로써 할머니 도적놈, 부모 도적놈, 자기 남편 도적놈, 아들딸 도적놈, 장자 장녀 도적놈이라 고 해서 통일교회를 들이 쳤지만 통일교회에 그런 죄는 하나도 없어


182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요.

그래, 그렇게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문 씨를 둘로 갈라놓고, 최 씨와 문 씨가 하나될 것을 갈라놓고, 다 갈라놨어요. 나라가 한 나라가 될 것을 두 나라로 만들어 놓고, 세계를 두 쪽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타락 전서부터 다시 풀어 가지고 다리를 놓기 위해서 40 년, 60년이 지나 금년에 61년이 지나가는 거예요.

10월 14일까지 이것을 완료하지 않으면 안될 숙명적 책임을 짊어지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외다리 길에서 사탄과 대치 대결해서 승리의 패권을 쥐지 않고는 하나님을 그 자리에 모셔낼 수 없어요. 아무 내용 도 없이 말하는 게 아니에요.

여기에 앞자리에 앉은 양반 아시겠어요?「예.」뭘 하시는 분인지 몰라도 와서 참석한 것은 고맙지만 듣기 싫은 말도 들어서 자손만대에

나는 못 하더라도 내 손자, 몇 대 손자들은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되겠다.고 유언을 하고 훈시라도 해야만 남아지는 것입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나에게 강(講)을 바칠 책임이 있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으면 박수하라구요, 크게! (박수)

(강연 계속; 역사 속에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 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 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영계에 가서 가정이 못 만납니다. 부처끼리 못 살아요. 천사장의 피를 받은

사람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강연 계속;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총 재림하여 여러분의 하늘 길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그래요. 통일교 회에 들어왔다 잘못하면 데리고 갑니다. 가만 안 둬두어요.

(강연 계속;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 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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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소명이에요, 섭리적 소명. 소명을 모르지요? 하나님이 인류가 모르는 일을 해 왔던 거예요.

(강연 계속;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 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 습니다.) 거기에 많은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평화의 탑을 세 워야 돼요. 기념비를 세우고 성지를 옮겨 와야 돼요. 그래야 구약시대 도 살아요.

(강연 계속;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2차 교육을 하고 있는데, 5만 명만 넘게 되면 자동적으로 통일교회는 숨더라도 민족이 합해서 문 선생을 찾아 나설 거예요. 왜? 주인이 누구냐 하면 그분이 에요. 1대부터 8대까지 하는 이 사기꾼들, 다 망해 버렸어요.

(강연 계속;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 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박수) 여러분 감명 받은 패들이 전부 다 모여 있다구요.

(강연 계속;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세계의 만민을 한 사람 남기지 않고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야 할 소명적 책 임이 있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 야 말 것입니다.) 안 이뤘으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급속적인 대혁명을 제시할 거예요.

(강연 계속;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 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184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누가? 부모와 자식들이 해야 돼요. 부모와 자식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자식이기 때문에 죽을 곳을 개의치 않고 천리원정을 한순간에 이 웃 동네에 가는 생각을 가지고 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싫어도 부자지관계로 만나야 할 이 자리에서 이 엄숙한 과제를 풀어야 할 숙제가 있어요. 부모님이 푼 숙제를 여러분도 같은 답을 하지 않으면 안될 숙명적이요, 자연적인 운명의 자리에 선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 겠어요.

 

우리의 사명

 

(강연 계속;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 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빼앗깁니다. 미국이 못 하면 소련 아니면 중국으로 옮겨져요. 육지가 못 하면 해양으로, 해양이 못 하면 반도로 옮겨질 것입니다.

(강연 계속;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꿈같은 얘기입니다. (강연 계속; 평화왕국경찰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하늘의 비밀, 땅의 비밀을 알아야 돼요. 이중적인 것을 말해요.

(강연 계속;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여러분, 후천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개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넘어가야 돼요. (강연 계속;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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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계속;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후천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여러분 혼자 가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앞장서겠다는 거예요.

(강연 계속;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의 가정을 대신해서 누가 해방시켜 줄 거예요?

(강연 계속; 따라서 종족 메시아들과 국가 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권 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런 섭리적인 뜻을 두고 본인은 벌써 역사적으로 종교권과 정치권의 대결장이 되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제2의 종교권 천정궁을 건립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박수)

정치가 종교를 희생시켜 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어요. 그러니 종교도 하나돼 가지고…. 여기 그 말이에요. 대결 장이 되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제2의 종교권 천정궁을 건립할 것 을 선포했습니다.이것을 또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평화의 세계가 옵 니다.

(강연 계속; ……여러분, 어머니를…) 이건 참어머님을 말해요. (강연 계속; 중심하고 가인­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 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 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남편을 잃어버렸는데 에덴동산 에서 잃어버렸으니 해와가 책임 해 가지고 남편을 지상에 모셔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복귀입니다.

(강연 계속; ……여러분,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 요 없는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


186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합시다.) 혼자 하라는 게 아니에요. 같 이합시다. (박수)

(강연 계속; 그리하여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신 3대권 탕감복귀의 완성을 상속받아 타락권 이전 본연의 세계를 완성합시다.) 돌아가야 돼 요.

(강연 계속; 천주적 이상권인 해방­석방을 안착시켜 줄 모델 이상 가정과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의 태평성대를 누리는 선한 왕 국을 세워 억만세 찬양을 받는 천주평화의 조국이 되시옵소서!) 빕니다.

(강연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많은 실례의 말씀도 용서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염려하지 말고 가시라구요. 이 자리에 축복이 충만할 것을 바라면서 단에서 물러가겠으 니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이후 꽃다발 봉정, 성수의식, 성혼문 답, 참어머님의 축도, 억만세 삼창이 있음) *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

여기 서울을 중심삼고 모이는 것…. 어머님이 일본에서 오늘 하고, 그 다음에 미국에서 할 때는 청파동교회에서 모이지? 그거 기록한 것 을 날 줘요. 서울이면 서울의 어디 어디로 미국 번호에 맞출 수 있는 곳에 내가 참석하게 돼 있는데, 어디 가게 되면 내가 참석하는 대신에 여러분이 그 자리를 지켜 가지고 참석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선생님이 가는 자리를 대신해서

 

「케이크 커팅이 준비돼 있습니다.」케이크 커팅은 곽정환이 해!

「어제 참부모님이 하셨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승리 축하하실 시간입니다.」때가 다르지.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야.「형진님이 하시면 안 되 겠습니까?」아니야! 자기가 해야 돼, 교회 대표니까. 땅에 있어서 상대 적 기준이니까 말이야. 왕궁에서 하는 것과 상대적 세계에서 하는 것 이 달라지는 거예요.


2006년 9 1(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팔정식 및 천부주의 선포 17돌과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 방 한국 12 시도대회 축승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88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선생님이 예 드리는 것, 하나님에게 영적으로 경배하는 것을 영계에서 요전에 입궁식을 할 때 정리하라고 했는데 연장한 거예요. 모이는 사람들이 처음 오기 때문에 연결했지만, 이제는 세상과 주체 대상이 합할 수 없는 거예요. 주제와 주체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주체가 하던 것을 대상의 자리에서 이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 무슨 말인 지?

이번에 순회하면서 만날 수 있는 곳의 명단을 날 줘요. 다음은 청파동이지?「예.」청파동인데 청파동의 새로운 교회이고, 그 다음에 구청 파동교회로 돼 있지?「예.」그 다음에 쭉 해서 명단을 날 줘요. 그러면 그곳에 그 지방의 식구들은 다 모이게 해요. 원래는 나도 거기에 모이 게 돼 있지만, 나는 어디 가든지 그곳을 대신해서 경배식을 하고 다 그럴 거예요. 오늘도 거문도에 가야 돼요. 며칠 동안 못 오면, 선생님이 가는 자리를 대신해서 그 교회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하면 나는 어

디 가든지 거기에서 하는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소생장성완성으로 기반을 이어 나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전국에 순회하는 것도 그래요. 내가 못 가게 되면, 그 지방 순회하는 것을 대신해서 머문 곳에서 할 것이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참석하려 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방에 있는 사람은 빠지지 말고 참석 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자기 일대를 중심삼고 민족과 국가 에게 상속해 주는 세계사적인 탕감의 고개를 넘는 거라구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3대를 거느리고 참석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나?「예.」

그래서 3대가 없으면 자기 형제 가운데서 엮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삼촌급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손자급이에요.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양자 형태를 대신해서 그 아이를 결혼시켜 가지고 세간 낼 때까지 엮어 가는 거예요. 결혼하고 나갈 때는 조상의 자리에 올라가고, 또 3대 권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달라지는 거예요. 이것을 지켜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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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알겠지?「예.」자! (케이크 커팅)

여러분이 케이크를 자르는 것도 소생장성완성으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연잇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된 것을 갈라 가 지고 여러분이 나눠먹는 것은 합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케이크 자체가 기념의 표상으로 그렇게 된 거라구요. 세상에서 십자로 자르지만, 입체가 없어요.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하 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에 바치고, 같이 하나될 수 있는 예물로 기념하 는 것이 케이크예요. 자, 앉으라구요.「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꽃다 발을 내가 받아야 되나?「예.」그래. (꽃다발 봉정)

 

만민 앞에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

 

제Ⅶ장을 훈독회 하자구요. 어, 그거 해야지? 천부주의에 대한 모든 것….「예, 요약해서 하고 훈독하겠습니다.」

(팔정식과 천부주의에 대한 곽정환 회장 설명; ……하나님을 중심삼 고 실체 하나님이신 참부모님이 인류 전체에 부모권을 행사하실 수 있 고, 그 부모의 참사랑 앞에 만인이 가인 아벨로 하나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사상적으로는 두익사상통일사상하나님사상으로 하나를 만드시고, 모든 사상을 극복하고 하나 만드시고, 구체적인 생활로서 는 축복의 세계화로서 만민이 한 부모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한 부모 의 핏줄을 받은 입장으로 정리하시면서 내적으로 왕권을 세우는 터전 을 마련해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천부주의 선포로부터 시작되어져서 오늘에 이르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왕권복귀예요. 하늘땅에서 하나의 왕권을 중심 삼고 결판 짓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3대….「축복권 승리입니다.」축 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민 앞에 이제는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다 끝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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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이어받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3대를 중심삼고 회합하는 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모임 자리에는 반드시 부부가 있어 가지고,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복중 아기의 중생식, 그 다음에 부활식, 그 다음에 여덟 살부터 출발해서 16세까지 영생식이에 요.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거침없이 이 땅 위에서, 여러분의 가정에서 다 이룰 수 있는 조건을 상속해 줬다는 거예요.

그러니 해방세계를 가질 수 있고, 그러려니 영계의 낙원이라든가 지옥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철폐예요. 철폐해 가지고 영계가 먼 저 아니고 지상이 먼저이기 때문에 전체가 재림하는 거예요. 억천만세 의 모든 조상들, 천사장의 몸뚱이를 받은 것이 왔다가 영계에 가 가지 고 천사장의 입장이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대표적 입장에서 영계와 지 상까지 주도했지만 참부모 앞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의 개인 가정으로부터 어떻게 해요? 가정에는 처음이에 요.

그렇기 때문에 맹세문이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조상들이 많았지만, 그건 천사장권이니까 참부모를 중심삼은 조상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팔정식을 통해서 천부주의 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우리 맹세문의 8절 기준을 넘어서 모든 것을 완성해 가지고 아담이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세계적인 기준에서 전수해 줘야 돼요.

지상에서 벌어졌으니 세계 대표의 한 지역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자 리에 서 가지고 어머니한테 이것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어머니를 아 담이 책임 못 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이 재창조하는 입장에서 철 부지한 17세 되는 처녀를 ―20세 미만이어야 돼요.― 길러 오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금식도 안 시켰어요. 금식도 못 하게 했다구요. 그리고 24년 동안 기도도 안 했고…. 그 가운데도 기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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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 이상 대신해서 지도할 수 있는 영적 기반을 빨리 키워 나가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맨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한 혈통을 전환하는 거라구요. 아버지가 승리한 것입니다. 16세에서부터 해방 후 1960년까지 사탄과 혼자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성신이 도울 수 없어요. 승리한 기준에서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앞에 빼앗겼던 어머니를 찾아다가 사랑의 권내에서 길러 가지고 나왔어요. 소년시대 로부터 청년시대 장년시대…. 이래 가지고 64세가 된 거예요.

사 육에 이십사(4×6=24), 삼 육 십팔(3×6=18)이에요. 4수와 3 수의 64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금년이 64세지?― 모든 것을 맞춰야 돼요. 4수 6수, 3수 6수, 삼 육 십팔, 그 다음에 사 육에 이십사예요. 이 기간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탕감하려니까 축복세계화의 시대로 넘 어와 가지고 하나의 어머니, 하나의 부모, 하나의 스승 자리를 결정하 는 거예요.

 

3대를 결속함으로 선생님의 가정까지도 찾아올 때가 와

 

그러니까 3대를 거치지 못해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갈라놓은 것을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종횡으로서 왕권을 중심삼고 횡적인 왕권을 해결하기 위한 정치권과 종교권의 싸움에서 정치권이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다구요. 개인적 시대에서부터 가정시대종족시대, 이래서 세계시대까지 종교인들이 가인 정치권에게 희생 당해 나온 거예요. 그 희생된 자리를 찾아가서 넘어서야 돼요.

그러려니 핏줄로부터 더럽힌 것을 어머니가 이어 가지고 핏줄을 대신할 수 있는 어머니가 돼 가지고 아들딸,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 승리로 사탄이 없어요. 핏줄을 갖추면 사탄이 대할 수 없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낳아 가지고 장자가 아벨을 죽이던 것을 탕감하려니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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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일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 180개 국가에서 완성하고, 부모님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같이하는 거예요. 둘이 같이했지만, 복귀하는 것을 가정의 아들딸이 했지만 왜 3대까지 가야 되느냐? 해와를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잃어버렸다구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천상지옥과 지상지옥이 갈라졌으니 전환시대권 내에 있어서 가인 아벨의 피 흘리 던 전쟁을 그치고 소유권까지 되찾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첫사랑의 관계를 맺었으면 사랑의 동기를 움직인 자의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아버님이 핏줄을 맑힐 수 있어 가지고 어머니한테 옮겨줘서 어머니는 아들딸에게 옮겨주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가인들이에요. 가인의 후 계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을 이 고개를 넘기 전에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3대를 결속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사탄세계에 내버렸던 선생님의 가정까지도 찾아올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면 자기들의 마음이 변하는 거예요. 부모가 자기 부모가 아니라고 사탄세계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던 것이 변한다는 거라구요.

부모님과 어머님이 이루어 놓은 축복의 기반이 세계 기준을 넘어서니까 거기에는 나라의 대통령, 부통령들이 포함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는 세계를 향할 수 있는 방향이 없지만, 참부모를 중심삼고 그런 기준에서 상대적 세계가 벌어지니 아들딸까지도 생각할 때 어때 요?

자기 부모가 사탄세계의 아무것도 아닌 부모인 줄 알았더니 공부를 하다 보니 학계에 있는 사람, 정치계에 있는 사람, 경제계에 있는 사람 들이 부모님을 존경하고 따라가는 것을 보니까 자기들의 생각이 틀렸 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부모를 향해 돌아올 때가 오는 거예요. 그렇게 돌아올 때가 왔으니 돌아온 그 기준에 있어서 3대를 묶어 놓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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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렇지 않으면 산산조각이 돼서 또다시 사탄세계로 넘어가요. 이번에 세 소년들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모든 이와 같은

18세에서 24세권, 28세권, 예수님과 같은 30세권의 연령에 가 있는 사람들은 가정을 가지느냐, 혼자 사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없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것을 묶어 가지고 탕감적인 조건이 돼요.

1차, 2차, 3차! 3대가 연결되니 할아버지의 시대는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청년의 시대는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때인데 못 한 것으로 2천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지막에 있어서 3차시대에 아담 완성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선 생님이 마음대로 초민족적이요, 초혈통적이요, 초국가적이라는 거예요. 혈통도 주장할 수 없고, 소유권도 주장할 수 없고, 가정의 아들딸도 주 장할 수 없는 이런 시대에 됐어요. 바로 그런 때예요. 주인이 없어요.

 

통일교회의 특이한 사실

 

그래서 구약시대의 입장에 선생님이 섰다고 하면 신약시대의 입장에 아들이 서고, 성약시대의 입장에 손자들이 서 있는데 그 손자들이 서 있는 기준에서 천국에 못 들어가요. 여기에 있어서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를 발표했기 때문에 비로소 셋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이 같이 타락 이 없었던 제4차 심정세계에 이양해 넘어가니까 사탄은 영영 꿈에도 도달 못 하고 상상할 수 없는 분별된 자리니 어때요? 자기가 살기 위 해서는 옛날 천사장의 자리에서 가정을 파탄시키고, 민족을 파탄시킨 모든 것을 자기가 책임지고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 시대에 넘어가게 되면, 영계의 악한 영들도 어떻게 해요? 지금 그렇잖아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축복할 때 히틀러 니 무솔리니니 전부 축복해 준 거라구요. 국가시대에서 연합국시대, 연 합국시대를 넘어서 천주합덕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심정을 중심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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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착시대가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불가피적으로 이 일을 거쳐 나가는데, 지금 왜 40개국이냐? 구약시대예요. 구약시대와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니, 그 다음에 아들딸들이 이어받아 가지고 40년 시대예요. 그래서 지금 때는 축복가 정들이 세계 40개국을 순회하면서 가인이 잘못해 가지고 저끄린 것을 다시 풀어야 돼요. 지금까지 축복가정이 제멋대로 살았다구요. 이제는 법도와 같이 부모님이 남긴 도리를 지켜야 돼요. 절대적 입장 앞에 상 대적 입장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유일적인 상대를 찾아야 사랑의 씨를 심을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받아 가지고 씨를 심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출발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으로부터 동기가 되지만, 씨를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것은 어머니예요. 어머니가 없으면 안돼 요.

그래서 어머니는 정자 한 씨를 받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40조 이상 되는 세포들의 모체가 되는 하나를 심는 거예요. 그건 아무것도 아 니지! 그것을 심어 놓지만 난자와 만나 가지고 태중에 들어가서 크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커 나오던 모양을 대신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커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의 몸을 분할해 가지고 태어났다구요. 자식은 어머니를 버릴 수 없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식을 버린다구 요, 그것을 모르니까. 여러분이 어릴 때도 학교에 가나 어디에 가나 엄 마를 먼저 찾았지 아버지는 안 찾았어요. 아버지라는 것은 통치권 시 대에 하나님이 행차할 그때에 있어서 권한을 갖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특이한 사실이 무엇이냐? 통일교회에 여자들이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 남편도 버리고 선생님 앞에 귀착해요.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할아버지를 버릴 수 있고, 아버지를 버릴 수 있 고, 자기 남편을 버릴 수 있고, 장자 장녀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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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반대받은 거예요. 여자가 가는 길을 막기 위하려니, 여자들이 가게 되면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천국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자들이 합해 가 지고 문 총재의 제거운동을 한 거예요.

 

부모님이 가야 최종적 목표

 

구교와 신교가 하나돼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그거 신부 종교 아니에요? 가인 여편네, 아벨 여편네라구요. 하나는 어머니의 대신이고, 하 나는 딸 대신으로 2대예요. 그것이 하나돼 가지고 신랑을 모시지 못한 거예요. 첫사랑을 모시지 못하고 사탄에게 간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세 우고 14년 간이면 될 것이었데, 지금까지 60년 세월을 거쳐 가지고 자기 남편을 남편으로서 대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요?

축복가정들이 상대했기 때문에 대표적 가정을 파괴시켜야 돼요. 그 대표적 가정이 누군지 알아요? 알아 보라구요. 유 씨네 가정 유효원, 유효민, 그 다음에 안창성, 그 다음에는 이 목사예요. 이것을 갈라놨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았어요. 가정을 파탄시킨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축복할 때 그들이 와 가지고 내 아버지 내놔라! 한 거예요. 3차로 축복한 것은 그들 때문에 그랬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왜 욕먹었겠노?

제4차 아담 심정권 안착시대까지 가려니 이 네 시대권을 대표할 수 있는 뭐예요? 목사도 한 사람 들어가지 않았어요? 장로 할 수 있는 사 람, 집사 이상의 사람 가운데서 갈라 가지고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됐다구요. 거기에 세 사람까지 하면, 일곱 사람이 된 거예요. 그 가운에 그런 사람도 끼울 수 있었던 거예요. 원래는 전부 다 갈라 서야 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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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까지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데 옛날 부모들을 중심삼고예요. 왜? 그렇지 않으면 축복받고 난 아들딸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또 그전에 낳은 아들딸도 문제가 돼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마음에서부터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권까지 가인 아벨의 문제를 해결 안 하면 하나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을 해결하고, 싸움을 해 결하고, 그 다음에 소유권까지 해결해야 돼요.

이번에 성주식으로 핏줄을 결착시키고, 그 다음에 성화식으로 가인 아벨을 불살라 버리고, 그 다음에 뭐예요?「축복식입니다.」축복식을 해서 소유권까지 하늘의 전권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들이 가는 세 계에 반대하는 민족이 있다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서서히 없어지게 돼 있어요. 우리 아벨유엔만 되면, 자동적으로 그건 전부 다 없어지는 거 예요.

그렇게 없어지는 것을 한꺼번에 갖다가 생매장하느냐, 안 하느냐? 그 후손들이 생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기장치를 하든가 해서 정자 를 죽여 버려야 되는 거예요. 문둥병과 마찬가지로 격리해야 돼요. 에 이즈(AIDS) 병은 원래 격리해야 되는 거예요. 이거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4차 아담 심정권을 우리가 말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해방적 정착시대가 부모님이 가야 할 최종적 목표가 돼 가지고 전부 다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완전히 몸 마 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부부가 하나 못 된 거예요. 몸 마음 이 하나된 부부가 되어야 돼요. 이게 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거기 에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현실 문제예요. 관념시대는 지나가요.

여러분이 밥 먹을 때 몸 마음이 하나 안 됐으면 밥 먹지 말라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밥 먹을 때 몸 마음이 싸우면서 먹었겠어요? 싸우 는 부처끼리 사랑할 수 없어요. 간단한 거지.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행복한 안식이 될 수 없어요. 안식에서부터 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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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져서 통일교회가 나온 거예요.

그 다음에 혼자서 자유가 있을 수 없어요. 혼자 자유가 있어서 뭘 하노? 상대세계가 필요하다는 자유의 개념, 그것을 몰라요. 자기 마음 대로 자유 해서 자유가 아니에요. 우주가 자유 하지 못하는데, 개인과 국가가 자유 할 수 있어요? 그건 타락을 몰라서 그래요. 망령된 희망 을 가지고 나가니 망령된 결과로서 지옥밖에 갈 수 없는 거예요. 자유 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 은 자유예요.

우리 눈도 쌍쌍으로 돼 있다구요. 호흡하는 것도 쌍쌍으로 돼 있는 데, 그 쌍쌍이 하나 못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사람은 병자가 돼 요. 그렇게 쌍쌍적 부분이 축소되면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쌍을 이루 지 않으면, 생명이 존속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명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존속할 수 없으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생명의 요소가 우리에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또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개인주의가 돼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자기 것을 만들려고 내 것이라고 해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건 다 물러갑니다.

 

끝날에는 모든 것이 자리를 잡고 없어져

 

이번에 천정궁 입궁식 그날부터는 영계에서도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하늘 앞에 경배할 수 없다 이거예요. 실체의 중심이 되는 것이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인데, 완성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앞으로 그 이상의 문제들은 기도 안 해도 자동적 으로 하나님이 지도하기 때문에 해결돼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후 세계의 해결이라는 것은 선생님 혼자 해결할 수 없다구요. 한 몸 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지도 밑에서 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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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축복권도 그런 뜻을 중심삼고 의논한 거예요. 행사하기 전에 밤새껏 의논해 가지고 자리를 잡고 나가기 때문에 하늘만의 결과가 나타 나는 거예요.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과 창조이상의 실체가 하나된 자 리에서 사랑 이상이 전개 확대될 그 자리를 거쳐 나가기 때문에 하나 안 되는 사람은 사랑도 못 해요.

이번에 벗고 살라고 그랬어요, 부처끼리. 아담 해와가 만날 때 옷이 있었어요? 옷이 뭐냐 하면, 가죽이 옷이었어요. 동물도 가죽이 옷이지 요? 사람도 그렇게 살았으면 털이 났을 거라구요. 동물들이 옷을 입고 다녀요? (웃으심) 그 자리에 돌아가서 여러분 부처끼리 잘 때도 한 자 리에서 자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이성성상의 존재가 그렇게 커 나오던 것이 실체로 태어나는데 옷을 입고 태어나나? 실체로 태어나 가지고 3년, 4년, 7년 간을 거쳐 나가야 할 탕감시대가 오는데 옷 입고 사는 부부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명령한 날부터 그 일을 지켜 나가지만, 어머니는 안 지켜요. 안 지켜도 용서해 줘요. 그렇다고 옷을 입으라고 명령 못 해요, 자기 양심이 있기 때문에. 나는 이런데, 이 양반은 왜 옷을 벗 느냐?이거예요. 겨울에도 그래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나는 해야지 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말하고 행차 안 하면 가증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오늘 훈독할 것이 몇 장이에요?「Ⅶ장입니다.」Ⅶ장! 무엇의 Ⅶ장이에요?「평화메시지 Ⅶ장입니다.」평화세계의 메시지 Ⅶ

장이에요. Ⅶ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칠팔절을 81절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 놨지요? 8월달이 끝나기 전에 출발해야 돼요. 8월 31 일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8, 9, 10, 11, 12로 12지파를 중심삼고 열 두 사람이 10수를 넘어서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 열두 고개를 넘어서면 어디로 가겠나? 1월달이 되돌아오지? 되돌아오는데, 여기에서 맞는 것이 아니에요. 되돌아올 때는 어디서 만나 느냐 하면 영점에서 만나요. 되돌아오면 여기서 만났지만, 돌아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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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요. 돌아왔지만, 이것이 여기 와서 합하기 위해서는 이것과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는 데는 돌아온 거리만큼 올라가야 된다구요. 커야 됩 니다. 큰 것으로서 재출발을 해야 돼요. 중앙에다 연결해야지요. 여기 서 한 바퀴 돌면 올라가니까 큰다구요. 이러면서 커 나왔다는 거예요.

왜 영점이냐? 180도도 영점이고, 0도도 영점이고, 1도도 영점이에요. 없어요. 끝날에는 모든 것이 자리를 못 잡고 없어지는 거예요.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그럴 때 돌아오는 거라구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어 떻게 돼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았다는 거예요. 그래 서 끝까지 이렇게 돌았으니 중앙에 찾아갈 곳이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 이상이 없다구요. 아담 해와의 타락한 혈통을 중심삼고 끝까지 가 가지고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알아야 돼요. 지금은 다 끝이 됐어요.

여러분도 몸 마음이 어쩔 수 없고 환경이 엉망진창이니 에라, 살면 뭘 하느냐? 이런 복잡한 세상에 있어서 내가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참을 바라고, 정의를 바라고, 선을 바라는 마음은 살아 있는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없으니, 상대가 없으니 나도 없어져야 된다.하는 거예 요. 그런 의미에서 자살하는 거예요.

없어지려면 서서히 자연적으로 가야 할 텐데, 자기 힘을 통해서 했다는 것은 원리원칙을 침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없어진 가치 기준에 가서 그것이 해소될 때까지, 없어졌다가 부활될 때까지 기다리 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타락한 우리 선조들의 지루한 기다림이었 어요. 낙원과 지옥에서 기다린 거예요. 이것이 대를 이어 가지고 높은 해방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랑 도리의 가정으로부터 왕권이 시작되지 않고는 영원히 해방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이상주의시대로 넘어가

 

4차 아담 심정권 시대!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


200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요. 죽어 보라구요. 암만 데리고 들어갔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 옛날에는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 문 앞에 가 가지고 다 모여 있었던 거예 요. 마찬가지로, 축복가정 여러분이 하나 못 되면 영계에서 어떻게 되 겠어요? 종족이 7대예요. 7대가 1촌 2촌으로 하면 12촌이에요. 삼촌 이 뭐냐 하면 아버지의 동생이에요. 삼촌이 되면, 삼촌의 아들은 사촌 이에요. 그 다음에 육촌,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언제나 다섯을 사탄이 먼저 쥐었어요. 다섯을 쥐어 가지고 왼쪽이 점령하는 거예요. 하늘은 반대예요. 이렇게 쥐어서 이것을 쥘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강제로 때려잡는 거예요. 세계적인 공산당이 나 와서 완전히 종교는 싹쓸이하려고 한 거예요, 완전 제거. 그러나 그렇 게 안 되는 거예요, 원리원칙에서.

그러니까 4차 심정권을 넘어가려니 할 수 없어요. 그 고개를 넘어가려니 천부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천부주의(天父主義)라 는 것, 부모가 나타나는 거예요. 거기서 축복해서 새로운 족속을 편성 해 가지고 2001년 1월 13일에 있어서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 형태를 갖춘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연합국이 세계 국가로 넘어서던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승리했는데, 영불과 일이가 싸워 가지고 승리한 곳 에 재림주가 등장해야 돼요. 그런데 두 패가 싸워 가지고 선생님의 길

을 막고 방해한 거예요. 그것이 60년이 넘었어요. 금년이 해방 후 61년을 넘어서는 때지요?

새롭게 61년이 되면, 그때부터 2년도를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1년이 지나가니까 새로운 1, 2, 3, 4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천부주의시대보다도 하나님주의시대, 통일이상주의시대로 넘어가는 것 입니다. 이제는 회개가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정치세계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에덴에 종교가 있었어요? 에덴에 정치가 있었어요? 물러가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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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안 물러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화경찰과 평화군대가 나와요. 그 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당이라구요?「교 정당입니다.」교정당!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 교정(矯正)이지만 가르치고…. 정치를 잘못하는 거예요. 그러니 정치를 잘못하는 사람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들딸을 잃어버렸으니 남편 되는 참아버지가 여자를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상대를 만들어서 그 어머니들이 군대와 경찰을 교 육해 가지고 하늘 편 사람들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 휘 하에 교정당을 만들라고 지시했으니, 이제부터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교정당이 합해 가지고 가만있더라도 교육하 는 거예요. 가르치는 정당이 통일교회예요.

가정당이지요? 그러니 교정당이에요, 교정당! 무슨 당을 또 만들어요? 끝이에요, 끝. 윤정로는 당을 만들겠다고 생각하지? 내년 4월달이 되면 만기가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의 책임을 못 해 가지 고…. 왜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책임 못 하느냐 이거예요. 가인 아벨이 엎드려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별동부대로 해 가 지고 문제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당과 여자당을 만들라고 했어요. 남자당을 만들면 어떻게 돼요? 싸움은 남자가 하지 않아요. 여자는 그것을 받아 가 지고 어떻게 해요? 피처가 휙 절반만 돌면서 원수의 대가리를 까야 된 다구요. 여자들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체결혼을 해서 혈족을 만들어야

 

그래, 여자의 전권시대가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 손자들이 문제였나, 손녀들이 문제였나? 며느리가 문제예요, 아들이 문제예요? 며느리가 문제예요. 아들들은 성(姓)이 같지만, 여자들은 별동 나라예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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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결혼을 안 할 수 없다구요. 교체결혼이에요. 요전에 교차결혼의   자가 이 차(叉)  자를 했지만 교체의 몸 체(體)  자예요.  몸 체자는 구조적으로 다 만물세계의 내용을 갖추고 있어요. 교차라는 것은 돈을 은행에서 바꾸는 것을 말해요. 교체결혼, 알겠어요?

선생님도 교체결혼을 시켰나, 안 시켰나?「시키셨습니다.」자연히 됐어요. 일본 사람하고 전부 다 했는데, 한국 사람이 하나 끼였어요. 한국 사람 하나 넣고, 세 사람은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 중에 미국 사람은 이민 가서 미국으로 돼 있는 거예요. 그게 신원이 상대예요. 신원이도 나기는 미국에서 났으니 미국 사람이거든. 그렇기 때문에 학 교도 웨스트 포인트에 당당히 들어갔다구요.

교체결혼이에요, 무슨 결혼이에요?「교체결혼입니다.」혈족이 없어요. 지금 여러분은 혈족이 없다구요. 혈족이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교체결혼을 못 한 사람들은 앞으로 있어서 열 아들딸이 있으면 완전히 교체결혼을 시켜야 돼요. 그러면 교체결혼을 생각해 가지고 기를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잡탕 세상을 그냥 둬두고 할 수 있나? 유엔이 결정해 가지고 민족 감정이라든가 싸우는 투쟁의 개념, 전쟁의 개념이 있는 패들은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에도 전쟁의 그늘이 없어야 돼요. 평화의 기원도 안 돼 가지고 마음대로 족속이 어디 있어요? 한국 사람이 원수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예수님이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한국 여자들, 며느리를 얻겠다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찾아간다면 다리를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베어 버려야 된다구요. 자기 동족이 있나? 사탄의 피 를 받아서 원수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끝날에 아기 밴 여인이 화가 있다고 했어요. 아기를 배서 사탄세계의 핏줄을 끊어 넘기지 못해요. 남 자가 해야지. 천사장이 한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교체결혼을 해야 되겠나, 동족 결혼을 해야 되겠나?「교체결혼을 해야 됩니다.」우리는 친척이 없어요. 사탄세계의 패들인 자기 친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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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의 팔촌이에요. 일본 사람들은 사촌끼리도 결혼해요. 그게 원수예요. 그런 결혼을 한 사람들이 자기 아들딸을 국제결혼, 교체결혼을 시 키지 않으면 안돼요. 사촌하고 결혼하는 것은 죄예요. 그 사람들은 별 동 취급을 해야 된다구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내가 별의별 얘기를 다 하네.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그래요. 교체결혼을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강제라도 시켜야 되겠나, 안 시켜야 되겠나?「시켜야 됩니다.」왜? 혈족 이 없어요, 우리는. 몽고반점을 축복해야만 유엔 가입국이 210개라면, 그 210개국이 동족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축복이 얼마나 무서워요! 이렇게 귀한 것을 우습게 알아 가지고 깔아뭉개려고 해요. 이놈의 자 식들! 깔아뭉개려고 하는 사람은 축복이 깔아뭉개 버려요. 창조하기 전, 사탄의 핏줄이 생기기 전의 세계로 못 돌아간다 이거예요.

곽정환!「예.」교체결혼을 했나?「아들딸까지는 못 했습니다.」그러면 손자 때는 해야지!「예.」그래, 선생님도 3대까지는 교체결혼을 못 해요. 3대를 지나야 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공부한 여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결혼하겠다고 대가리를 젓는 거예요. 미국에서 사는 게 편하 고, 한국에서 사는 게 싫거든. 여자를 존중하니 말이에요. 그거 다 화 냥년이 되기 쉬워요. 여자 앞에 남자가 있는 동시에 뒤에 있고 바른쪽 과 왼쪽에 있는 거예요. 사탄이 사방에 붙어 다녀요. 잘난 사람들은 사 방에 붙어 가지고 끌어가려고 한다구요.

 

천국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아

 

어디로 갈 것이냐? 동족 결혼이 아니에요. 원수와 결혼하라는 거예요. 원수지요, 핏줄이 다르니까. 이것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또 타 락하면 어디 가서 설 자리가 없어요. 축복을 다시 할 때는 자기 동족과 결혼하겠다고 할 수 없어요. 두번 세번 그러면, 앞으로 처리가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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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그런 사람은 별거시킬지 몰라요.

축복이 장난이 아니에요. 혁명이 벌어져서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 당에 입적했으면,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 당에 소속되는 거예요. 결 혼을 두 번 하게 돼 있나? 나라가 두 개 될 수 있어요? 정당은 국가를 상속받기 위해서 왔다갔다하는데, 그놈의 도적놈의 새끼들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 모인 사람들 가운데 허 장관에게 허문도, 이 자식아!한 거예요. 어저께 그 말을 들어 봤어요? 원수시해야 자리에 앉아요. 선생님의 동족이 어디 있어요? 동족이면 8대 정권이 반대했겠나? 소석 선생이 이제는 안 나타나더만!「일정이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손대오)」일정은 자기가 맞춰야지, 하늘이 맞춰야 되겠나? (웃음)

「죄송합니다.」

홍 박사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나는 나고, 문 선생은 문 선생이다.이거예요. 그 사람은 하나님을 몰라요. 한국 역사나 중국

역사가 인격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왁새(왜가리) 둥지만도 못 돼요. 왁새가 둥지에 새끼를 치고 나가면, 뱀들이 잡아먹어 서 뼈다귀만 남아요. 알겠어? 손대오가 잘 해야지 옛날의 인연을 따라 다니다가는 자기가 망해.

윤정로!「예.」옛날의 그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지 말라구. 귀하게 봐야 되겠나? 원수같이 대해서 제1원수, 제2원수, 제3원수…. 7대 원수 를 용서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내가 기반 을 닦는 데 잡아다 쓰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기반이 안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 따라올 수 있게 되면 통일교회 윤정로보다도 부모님을 중심삼고 자기 세상에 있는 모든 재산, 100대 조상들이 모아 가 지고 있는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 조상 하나 남겨 놓고, 그거 다 가져와라!할 때, 전부 다 환영해야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아요. 쉬울 것 같으면, 내가 쉽게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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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안 그래요? 어드래요? 왜 욕을 먹으면서 살아요?

지금 와 가지고 자기가 무엇을 해 주고, 이제부터 자기가 한국에 있어서 뜻 앞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하지만 암만 했댔자 이제는 때가 지나갔어요. 그전에 하지, 그전에! 그거 다 필요 없어요.

한국 동족 7천만이 필요 없어요. 7천만의 만 배인 7천억의 영계 조 상들이 있어요. 그들이 다 입적하기를 바라 가지고 줄 서 있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뉴욕까지 줄을 서서 수십 년 기다려서 수속하더라도 그것 을 기다릴 패들이 왁왁 달라붙을 것인데, 뭘 걱정해 가지고 떼거리를 모아요? 어저께 장관이라는 사람, 설 장관? 무슨 장관?「김우석 장관 입니다.」우석인지 무엇인지…. 우석이면 미련한 바위예요. (웃음)

그 사람을 처음 보는데, 선생님이 그래요. 이 자식, 왜 왔어?하면서 발길로 차더라도 죽지 못해서 왔습니다.할 거예요. 살기 위해서 왔다고 말하면, 더 차야 되는 거예요. 죽지도 못해서 왔으니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잘되기 위해서 왔다면 발길로

차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뜻을 모르는 사람은 백년 천년 가도 몰라요. 굳어진 화석인데, 그런 화석에서 꽃피울 수 있는 향기가 나요?

 

참가정의 손자를 내세울 때 선생님보다 더 존경해야

 

그런 사람들, 제일 최고의 자리에서 해먹던 사람은 쓰지 말라는 거예요. 공산당은 둘째 번이에요. 우리는 셋째 번이라구요, 3대. 공산당 은 둘째 번이 책임져요. 우리는 세 번째예요. 손자가 할아버지를 대신 하고 아버지를 대신하니까 여러분은 손자의 말을 들으라는 거예요.

왜 선생님만 오라고 해요? 왜 부모님이 있는 자리에 전부 다 몰려와요? 타락해 가지고 1대, 2대, 3대…. 이렇게 됐는데, 그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10대 손자를 제1손자보다 모시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지? 찾아가서 앉아 가지고 저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노?해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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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놈이 쓸만한지 다 평가하는데, 그렇게 평가할 수 있는 자리가 못 돼요.

손자들은 아기와 같고 순진하기 때문에 자기 재산을 다 갖다 바치라는 거예요. 죄지은 것을 할아버지가 받겠나? 아버지가 못 받아요. 할아 버지와 아버지가 못 받으니 가져 온 손님을 어떻게 해요? 죽일 수 없어요. 손자가 나가 받아야 돼요. 손자가 환영해 가지고 형님으로 모셔 야 되는데, 형님이 못 되니 동생을 삼아서 천국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 게 원리의 관이라구요.

그래, 손자를 내세울 때 선생님보다 더 존경해야 돼요. 부모님의 손자가 돼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나! 자기들이 반대했고, 반대받는 문 총재의 손자가 됐는데 나도 반대했던 왕자로구만! 라고 생각한 사 람이 몇 명이나 돼요? 심각한 문제예요.

여러분도 이제 손자들을 내세우라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은 여러 분의 손자들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세우고 싶지만, 선생님 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인데 3대를 넘어가야 할 때예요. 거기에서 거부하게 되면, 횡적으로 김 씨면 김 씨가 거부하게 되면 전부 다 걸 려 들어가요. 김 씨 전체의 초점이 있어야 돼요. 한 사람이 그런 자리 에 서게 된다면, 김 씨 자체가 환영해야 되는데 환영을 못 하잖아요?

그러니 환영할 때까지 열두 사람이 서로 잔치를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모셔 봤지만, 아버지는 모셔 봤지만, 손자는 못 모셨으니 할아 버지가 보고 아버지가 보게 될 때 손자의 잔칫상을 자기 것보다도 못 하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때가 천하가 하나되는 화합통합의 시 대인데 못했다면 할아버지 눈에서, 아버지의 눈에서 불이 나야 돼요.

할아버지도 잔치를 대해서, 아버지도 잔치를 대해 가지고 준비할 것을 여러분이 대신 함으로 말미암아 3대권 축복을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상속받을 수 있는 입장이 뭐예요? 청중들도 삼대상을 이뤄서 오라고 그랬지? 그랬나, 안 그랬나? 안 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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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수천 대를 중심삼고 세계일주를 해서라도 조상들이 못 한 것을 복귀하겠다고 마음먹고 가는 후손들이 있을 것 같아요? 없어요. 이번에 만난 사람들이 3대를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됐다는 것이 분하고 원통하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고 세계를 들었다 놓은 위에서 만났는데, 국가 기준도 못 넘고 세계 기준도 못 넘은 사람이 평가하고 우리 아들딸을 안 보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원래 쓸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어머님이 얼마나 고생을 했게? 나는 어머님한테 맡겼는데 비용도 미리 다 계획해 가지고 한 거예요. 아마, 그럴 거라구 요. 사돈이 사돈집의 혼수를 해 줘 가지고 세상으로 말하면 데릴사위, 데릴 며느리예요. 그거 데릴 며느리가 아니라 상대적 며느리로 지옥이 천국 될 수 있는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천국 문이 열리게 돼요. 더 높은 복을 주기 위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 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그래서 어머니가 가는 기준을 내가 한국에서 맞춰 가지고 주체의 자리에서 지키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내가 오늘 거문도에 가서 집 사고 상점을 만들기 위해서 책임자는 모르더라도 주선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라고 하면 몇 번을 해도 되깎이를 하는 것처럼 되기 때문에 내가 나 섰어요. 나는 가서 하루에 다 샀어요. 시장에게 초도의 3분의 2를 나 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그렇게 하겠다면 계약서를 쓰는 거예요. 무슨 조건이 있더라도 이 부락에서 문 총재가 주인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백도까지 점령을 해야 돼요.

앞으로 여수 관광을 위한 하나의 초석이 백도예요. 또 초도와 거문도예요. 거문도(巨文島)는 큰 문 씨의 도니까 거기에 가서 자리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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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거기에는 농어, 방어, 바다 깊은 데 사는 고기들이 있어요. 산이 생겼다가 무너져 가지고 가라앉았어요. 그러니 산 곁에 고기들이 많아 요. 벼랑 터예요. 제주도 같은 데는 화산섬으로 돼 있기 때문에 바닷가 에 가게 되면, 고기가 있을 게 뭐예요? 이건 벼랑 터로 줄을 소나무에 달아매고 그 소나무가 끊어지면 곤란하니까 이중으로 해서 허리띠에다 해 가지고 발로 버티고 이러고 해요, 앉을 자리도 없는데. 그러니 졸아 도 빠지지는 않지. 그거 왜? 거기가 제일 깊어요.

거기서 숭어를 잡는 데 내가 기록을 깼어요. 그 다음에 농어예요. 지금 1미터 이상 되는 농어를 잡아야 되겠어요. 잡지! 그 다음에 방어, 그 다음에 참치예요. 참치야 잡을 수 있어요. 옛날부터 내가 참치 잡이 를 다 한 거예요. 참치가 일년에 크는 거예요. 갈치도 일년에 크고 말 이에요. 맛있는 고기들은 오래 못 살아요. 왜? 사람들이 잡아먹어야지 요. (웃음) 그 대신 새끼를 많이 쳐요. 숭어가 멋진 고기예요. 제일 잘 생겼어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오늘 갈 길을 못 가요. 9시면 저기서 우리 92헬리콥터가 기다릴 거예요. 그것은 한국 대통령도 못 타고, 미국 대통령도 못 타는 거예요. 첫 번으로 내가 타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면, 기성교인이라든가 한국 사람이 저놈의 자식, 죽어라!할 거라구

요. 여기 대통령도, 미국 대통령도 저 비행기를 못 타고 있어요. 지금 준비중에 있지. 그런 것을 내가 타고 다니니까 사탄세계에서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타고 가면, 꿈자리가 사나워요. 참 이상하지.

천정궁에 들어갔더니 꿈자리가 사나워요. 세상에 최고의 때는 아직 까지 되지 않았는데 최고의 행차를 하면 안된다 그 말이에요. 어저께 비행기를 타고 가만 앉아 있었는데, 내가 이러고 있어요. (웃음) 눈을 감았는데 바람벽에서 원형을 그리고, 이러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게 그 거예요. 하늘땅의 박자가 맞아 가지고 세 번째, 3차에 주인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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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하나님도 그것을 허락해요. 1차와 2차는 네 권한 행동을 해서 문 총재를 건드려 봐라, 정신을 잃고 병원에 달려가나!하는 거

예요. 어저께도 여기에 오랜만에 오니까 천정궁에 들어갈 때, 딱 그런 현상이 일어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가 뭐가 있다구요. 좋은 것이 아니면 나쁜 것으로 둘 중에 하나인데, 하늘은 언제든지 깔고 다녀야 되 니 좋은 것은 남겨 놓고 나쁜 것을 제거해야 돼요. 탕감하고 다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하고 다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기들, 반드시 3대권에 걸려 들어가요. 손자로부터 그 가정에 화가 생긴다구요.

그런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야 편안하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 가더라도 벌써 달라요. 그렇게 살게 되면, 발이 알아요. 가는 데 가 좋으면 발이 가볍고, 마음이 가볍고, 구름이 안 껴요. 그런 것이 복 잡하다구요. 거문도에 가는 것도 그래요. 안 가면 안돼요. 청평으로 옮 겨 가지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날이 오기 때문에 말이에요. 청평 물도 한달 두달 갈 줄 알았더니 물이 맑아졌어요. 내가 어저께 출발하 면서 강을 바라보니까 감탕물이었는데, 이제 푸른빛이 비쳐요. 이야,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자연굴복시키지 않으면 평화가 안 돼

 

그래 가지고 거문도에 가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너희들에게 집 사라는 말을 언제 했나? 자리잡으라고 언제 했어? 10년을 기다려도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날 가 가지고 새벽 2시 20분에 도망가니까 한잠 자고 일어나 가지고 훈독회를 하고 그 집을 사려고 했어요. 집이 터미널의 호텔이에요. 마지막 정거장이에요. 때가 그래요. 이건 안 사 면 안되니 돈을 몇 배 주고라도 사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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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를 했는데, 다 기다리고 있어요.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분이 정성을 안 들였기 때문에 만나지 못한 거예요. 자기 들이 뭘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늘은 93퍼센트, 97퍼센트까지 준비해요. 그러니 때가 되니까 선생님이 불러내 가지고 잔치해 주면 10배 이상 갚으려고 해요.

자, 결론은 간단해요. 내가 어저께 공석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문 총재는 싸움을 모른다 이거예요. 전라도는 전라도 사람끼리 싸우고, 엄마 아빠도 싸우고, 몸 마음도 싸우고, 남자 여자가 싸워요. 평화의 왕터가 어디 있어요? 없다구요. 지금 전라도 황 서방이 몰리고 있어요.

저 녀석, 쫓아내라!하는 거예요. 평화의 왕 앞에 싸움패가 나와 가지고 부셔 버리고 전부 다 했으니….

그건 나도 몰라요. 알면 문제가 생겨요. 동아일보도 전라도 패인데, 전라도 대통령을 중심삼고 앞으로 교육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 는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언론기관이 안내하지는 못할망정 괜히 요래 물어뜯고 조래 물어뜯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동네에서 싸우 게 되니 젊은 사람들의 가슴이 불타 가지고 칼이 있으면 칼이 나가고, 총이 있으면 총이 나가는 거예요. 그거 가만히 둬두겠느냐 이거예요.

내가 어저께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전라도 사람들이 왔을 거라구요. 전라도 황이라는 사람, 내가 저 사람 여편네의 당숙이에요. 조카 중에 한 집에서 자란 조카라구요. 그러니 그 편이 돼 가지고 명령해서 때려 잡으라고 했다는 거예요.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구요. 그러나 그럴 수 없어요. 나는 평화주의자로 싸움을 모르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도 가인 아벨이 있다고 그랬지요? 끝까지 그러니까 아벨로 자연굴복시 키지 않으면 평화가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답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이 황선조를 앞세워 가지고 뭘 하려고 하면 문 총재를 총살해 버리자!할 수 있는 거예요. 위험천만한 놀음이에요. 닦아 부수려고 한다구요. 그런 위험한 미래가 도사리고 있어요. 여러분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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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잖아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워요. 이놈의 몸뚱이가 끌고 다니면서 죽을 자리로 가는 거예요. 반대로, 마음이 밟아치워서 몸 이 타격을 받게 되면 새로운 성공 길로 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성주를 금은보화보다도 더 귀하게 여겨라

 

그렇다고 해도 나는 여전해서 일하는 데 지장이 없어요. 내가 그래서 거문도도 가려고 하고, 시장보고도 내가 그전에 얘기했지만 뭐예 요? 오늘 7시에 가겠다고 하더니….「지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황선조)」왜 가야 돼?「7시 반 비행기로 했기 때문에요.」예약을 잘못했 구만. (웃음) 훈독회는 안 하고 갈래? 훈독회를 하고 가라구.「7시 반 비행기라서 지금 가야 됩니다.」보내야 되겠어요, 듣고 가라고 해야 되겠어요?「보내 줘야 되겠습니다.」(웃음) 나는 안 보내고 싶은데, 여러 분이 보내자니까 보내는 거예요.

조건이 필요해요. 조건에 걸리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바보같이 살았지만, 바보가 아니라구요. 천년 후 통일교회가 어떻 게 될 그 세계, 그때의 시대를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버텨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이 일은 억만 년을 가야 돼요.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3족이 세계를 위해 가지고 재산을 털어서 바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길이에요. 그러면 천대 만대 축복받는 거예요.

축복을 다 받아야지요? 축복받은 후손들이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흥해요! 선생님은 일생이 걸려 했지만, 여러분은 몇 개월 동 안이면 넘어갈 수 있어요. 환영받으며 다닐 수 있는 거라구요. 문 총재 의 몇 대 후손이라고 하게 되면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겠어요! 자기 나 라의 왕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문제가 아니고, 그 나라의 조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열조가 열을 짓고 모셔야 된다는 거 예요.


212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망하겠나, 안 망하겠나?「안 망합니다.」나는 망한다!

「안 망합니다!」그렇게 하라구요. 망한다고 했지만, 나는 안 망한다고 느끼고 이런 놀음을 했으니 여러분이 안 망한다고 하게 되면 으레 그 렇게 하면 억천만세 여러분의 아들딸과 손자들 중에서 지옥 갈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성주를 금은보화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라는 거예요.

유종관!「예.」노래나 하나 하자, 내가 좀 쉬게.「감사합니다.」노래 하면서 감사할 게 뭐야?「12개 도시대회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12개 도시 승리가 어떻게 됐는지 현장보고를 아버님이 들으셔야 되는 데…. 노래 한 곡을 하겠습니다.」현장보고를 하고 노래할래, 노래부터 하고 현장보고를 할래? (유종관 회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곽정환, 훈독회 58페이지부터….「아버님의 원고가 아니라서 58페 이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아이고, 그거 몇 장이야?「참부모님 의  평화운동부터  읽겠습니다.」몇  장  남았어?「한  장  반  남았습니 다.」그래! (평화메시지Ⅶ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참부모님의 평화운동부터 끝까지 훈독) (박수)

일어서라구요. 포도로부터 거두어 가지고 자기 줄에 가서 나눠주라구요. 늴리리 동동! 첫째 것은 유종관의 거예요. 그 다음에 또…! 그 다음에, 그 다음에, 또 빨리빨리…! (기념상의 음식을 나눠주심)

문홍권!「예.」무슨 병이 났다고 그러더니 괜찮아?「예, 수술을 했습니다. 후유증이 약간 있습니다만, 거의 나았습니다.」괜찮겠어?「예.」싸움을 잘 하는 문 씨가 누군지 알아?「문평래입니다.」(웃음) 문평래 말고 또 있다구. 문안석이라는 사람이 있어.「예.」문안석하고 문평래 가 삼위기대가 돼 가지고 문 씨네 동네를 책임지고 쓸어버려! 문평래!

「예.」문평래는 그런 힘이 있지? 그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어디 가든지 싸움을 하는 데 대표이기 때문에 내가 잡아다가 바다에 배치하는 거예요. 바다에는 모진 바람이 불어 가지고 풍랑이 일어서 언제나 소리치는데, 그 싸움패 세계에 배치해서 이제 장사시키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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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네들은 그 장사 터전을 중심삼고 배 타고 낚시하는 거문도에 가는 거예요. 거문도, 클 거(巨)  자와 문(文)  자니까 거문도라는 것은 통일교회를 말해요.   자는 섬 도(島)  자가 아니고 길 도(道)  자 예요. 거문도에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밥 팔고 다 이러기 위해서

상점을 만드는데, 어디든지 가서 선전해 가지고 사람들을 몰아오는 거예요. 문 씨들은 사람들을 몰아오는 데 동원될 수 있으면 동원돼 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새로운 출발

 

오늘은 내가 거문도에 상점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비행기 타고 가야 돼요. 그러니까 내일 청파동교회에 못 가니까 분할해서 내 대신 가라 는 거예요. 나는 어디 가든지 방에 있으면 방, 배 위에 있으면 배 위에 서 훈독회를 틀림없이 할 테니까 그렇게 협조할 수 있게끔 새로운 출 발을 지시했으니 두 문 씨들은 개시해야 돼요. 무슨 개시, 뭘 개시한다 고? 바다 점령을 위한 개시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알겠습니다.」그 러면 문 씨들을 거느려 가지고 그렇게 몰이해서 나가야 되겠어요.

이건 내 것인가?「예.」자, 먹고 이제 가야지. 이거 아침이지? 시간이 없어요. 나가야 돼요. 전화해 봐요, 비행기가 왔나. (음식을 잡수 심)「9시에 출발할 수 있게끔 돼 있답니다.」떡을 잘 했네. 만든 떡이 야, 이거? 제주도! 제주도 노래나 해라. 내가 섬나라에 가니까 섬나라 의 아줌마가 제주도 노래를 한번 해봐요. 먹는 것도 노래를 들으면서 먹으면 더 맛있다구요. (조선희 사모 삼다도 소식 노래) (박수)

박녹수야, 김녹수야, 문녹수야?「헬리콥터 몇 시까지 오라고 지시할 까요? 지금 와 있지는 않은데, 거기에다 오래 세워 놓을 형편은 못 되 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시하시면, 그 시간에 맞춰 오겠답니다.」당장 에 오라는 거야. 착륙할 때 연락하면, 내가 나갈 테니까…. 빨리 가는


214      통일교회의 해방시대가 온다

 

 

게 좋아. (허양 교구장 장녹수 노래) (박수)

(떡을 던지심) 떡을 누가 받았어요? 떡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이렇게 많아요? 내가 던질 때 받은 사람, 접시까지 네 사람인데 누 구누구예요? 받았어?「예.」무슨 떡이야?「스티로폼 떡입니다.」(웃음)

「팥떡입니다.」그 다음에?「흰떡입니다.」저기는 뭐야?「술떡입니다.」우리 비행기에 자리 있으면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비행기가 무거 워하면 모르겠는데…. (웃음) 몇 사람 되나? 이 비행기는 세계 어느 대통령도 못 탔던 비행기예요. 우리가 처음 타고 있다니까….

갈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헬리콥터 탑승 인원에 대한 대화) 신준이를 돌보는 언니 이름이 뭐이던가?「임지선입니다. 임지선의 아버지 가 아까 보였습니다.」자기가 노래하고, 지선이 아버지가 노래해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임성송 교회장의 보고와 노래, 이후 화동회) 그 만! (박수)

춤추면 잘 추고 못 추고를 떠나서 흉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만 하고 칭찬만이 남았으니, 만세!「만세!」억만세!「억만세!」천지해방!

「천지해방!」(박수) 내가 이제 숭어 잡으러 가야 돼요. (경배) 아까 떡 받은 사람들은 나와요. 오늘 시간을 낼 수 없으면 안 내도 괜찮아 요. (헬리콥터 탑승 인원에 대한 대화) 내 마음은 더 태우고 싶지만 할 수 없으니 이만한 것으로 용서를 비나이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박수) *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경배) 조여 앉으라구요. 한 50명, 적어도 상당히 좁네. 다 왔지?

「예. (황선조)」어저께 전화했어?「예, 통화를 많이 했습니다.」그래, 답이 오늘?「오늘 거기에 가시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그러면 언 제?「거기에 헬기가 내릴 수 없답니다. 지붕이 날아가 버린답니다. 일 단 정리를 해 둔답니다.」정리하고 정류장을 만들어야 돼.「예. 본인이 책임지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의 몸처럼 되지 않으면 통일의 심정권에 속할 없어

 

「내일 하는 미국 도시의 연사들이 결정되었습니다. (김효율)」그거 읽어 보라구.「뉴욕이 어머님, 다음 도시가 토론토, 그 다음에 뉴저지 가 전숙님, 다음 도시가 캐나다 오타와, 그 다음에 보스턴은 국진님, 그 다음에 워싱턴 디 시(D.C.)는 현진님, 애틀랜타는 신복님, 그 다음에 오하이오주에 있는 콜럼버스는 요시다 진화님, 그 다음에 시카고는 신숙님, 미니애폴리스는 곽진만, 댈러스는 이형진님, 신미님 신랑입니다. 다음에 시애틀은 구니토키 시오리님입니다. 그 다음에 샌프란시스


2006년 9 2(),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6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코는 오쓰카 히로타카님,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는 신일님, 그리고 신일님은 로스앤젤레스 끝나고서 그 위에 북쪽 벤쿠버로 올라가고, 다른 분들도 캐나다 도시를 하나씩 맡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대회의 내용을 잘 알지요? 부모님이 탕감복귀를 완성한 모든 것을 상속해 줘야 돼요. 모든 축복가정들이 그 모형대로 살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어요. 심장을 통해서 움직이는 혈액형은 마찬가 지라구요. 그리고 신체의 어디든지 안 가는 곳이 없어요. 하나의 몸처 럼 되지 않으면 통일의 심정권에 속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하이.」

지금까지 하나님과 참부모는 역사 전체를 탕감해 왔지만, 여러분은 제한된 지역에서 탕감해 나온 거예요. 사탄이 없었더라면, 탕감이라는 말 자체가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도 양심과 몸이 있는데 싸운다는 관념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있

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모두 다 싸웁니다.라고 대답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다메(ため; …해서는 안 됨)요. (*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랑하지 말고 탕감을 해야

 

어저께 뭘 잡았나?「도미 잡았습니다.」뭘 하러 갔었어? 놀러 다니나? 그 다음에 또 누구야, 저기는?「도미 세 마리하고 아지(あじ; 전 갱이) 다섯 마리입니다.」아지 조그만 것?「예.」그건 고기가 아니야. (웃음) 고기가 복중에서, 자궁에서 자라는 고기와 마찬가지인데. 그 다 음에 몇 마리?「어제 못 잡았습니다.」뭘 하러 갔더랬나?「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그러니까 뭘 하러 바다에 갔느냐고 물어보잖아. (*부 터 일본어로 말씀하심)「다음에 한번 도전하겠습니다.」(웃음) *선생 님과 갈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 혼자 가더라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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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아줌마! 아줌마 어디 갔어? 늦게 왔으면 뭘 하러 차 타고 와? 떨어져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올 수 있나? 어디 갔어? 문 무엇이? 문안석!「예.」왜 데리고 왔어? 시키지 않는 놀음을 하고 있어. 너도 오라 하게 되면, 선생님의 승낙을 맡고 다녀야 돼. 선생님이 있으면 무 슨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라고 옆에 딱 해 가지고 따라다니려고 그래.

네 이름이 뭐이?「문안석입니다.」무슨 안석이야?「문안석입니다. 아버님, 잘못했습니다.」문 씨라고 자랑하지 말라구. 탕감을 해야지. 어디 가든지 문제를 일으키는 거야. 싸움을 잘 하는 거야. 우리는 이제 싸움 이 없어질 때가 왔으니, 한 구석에서는 싸움을 해 가지고 없어진다구. 그런 대표야.

나오라구. 네 색시 어디 갔어?「뒤에 여기 있습니다.」색시와 둘이 어떻게 만나서 살았는지 솔직히 다 고백해야 돼, 감추지 말고. 축복한 사 람이 알고 축복했는지 모르고 축복했는지 모르겠어. 둘이 나와. 너는 여자야, 뭐야?「여자입니다.」여기는?「남자입니다.」뭣이?「남자입니다.」전부 듣게 해야 돼.「남자입니다!」이런 얘기를 전부 들으라고 얘기하는 데, 뭐 비밀리에 선생님이 물어보는 거야?

만나게 된 것은 어떻게 되어서 만났어? 여자가 얘기해 봐. 남자는 믿지를 못해. 해봐, 솔직히. 영계에 털어놓고 해야 돼. 감추게 되면 안 돼. 아기 둘 있지?「예.」두 아기가 누구 아기야?「제 아기도 둘 있고 아빠 아기가 둘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갈등이 심해 가지고 헤어졌는데 요.」누구하고?「아기 아빠하고요.」아기 아빠가 무슨 종교를 믿게?

「종교….」글쎄, 무슨 종교를 믿게?「저는 통일교회를 원했고 아빠는 불교를 원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불교도 다니지 않으면서 불교를 운운 하고 교회 가는 것을 싫어하고 그래서 몰래 몰래 살짝 살짝 다녔거든 요. 그래 가지고 많은 갈등을 느꼈습니다. 아빠가 바람을 피워 가지고 여자관계로 복잡한 일이 있었어요.」


218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복잡한 얘기를 하라구. 그런 여자들이 안됐지.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얘기해 봐. 어차피 영계의 수천억한테 다 알려주는 거야. 아무개 딱, 이름이 뭐이라고?「전복덕입니다.」천이야, 전이야?「전입니다.」

응?「온전 전(全)   자에 복 복(福)   자에 큰 덕(德)   자입니다.」전복?「복!」이름이 좋네. (웃음) 이름 팔아 먹어도 굶지도 않겠다.「감 사합니다.」이 녀석은 밥은 안 굶어.

「같은 심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관계로 복잡한….」더러 매 맞 았나?「예.」몇 번이나?「많이 맞았습니다.」같이 때리지 않고?「제가 어떻게 감히 때립니까, 남자를.」남자를 왜 못 때려? 잘못하면 때려야 지. 여자는 입이 무기야. (웃음) 그렇잖아? 그 다음에 손톱하고.

「그래서 헤어지게 됐는데요.」몇 년 동안 살았나?「전 남편하고 한 10여 년 살았습니다.」어디에서 살았나?「광주에서 살았습니다.」광 주?「예.」다음에 한번 데리고 오지.「예.」복귀해야 될 것 아니야?

「예.」복귀!「복귀!」그 남편에게 돌아가야 될 것 아니야? 누가 나왔나? 네가 나왔지?「예, 제가 나왔습니다.」네가 나왔으니 찾아가서 다 시 살자고 해야지. 그래서 축복하고 이 남자는 차 버리고.「그럴 수는 없지요, 아빠하고 축복식을 했는데.」축복을 해 줄 것 해 주었는지 못 해 줄 것 해 주었는지 모르고 했다면 안돼.「모르고 한 것 아닙니다. 다, 아빠도 다 알고.」아아, 축복을 누가 해 줬어?「아버님께서 해 주 셨습니다.」아버님이 전체 이렇게 많은 사람 가운데 보고를 듣지 않았 는데. 그러니까 지금 물어보는 것 아니야?

 

썩은 것은 빨리 없어져야

 

잘못되면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고 결혼할 수 있는 본래 기준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복귀예요. 에덴 복귀예요. 타락하지 않은 세 계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첫사랑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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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인연이라는 것이 대단한 거예요. 이것은 꽁지 사랑이고 첫사랑이 머리 사랑이에요. 이것들 지금까지, 요즘에 신식 여자들 바람을 피우 고, 아이고! 똥개보다 더 더러운 것들이에요.

두 번 했으면 대가리가 둘 되는 거예요. 두 번 했으면 쌍두사, 머리가 둘이고 몸뚱이가 하나고 꽁지가 둘 돼요. 세 번 하면 대가리가 셋 이고 몸뚱이가 하나고 꽁지가 셋 돼요. 그러니 여자가 갖고 있는 그 기관이 몇 개예요?「하나입니다.」하나인데 왜 대가리가 셋 되고 꽁지 가 셋 되겠나? 대가리가 하나고 몸뚱이가 하나고 꽁지가 하나여야지.

그런 말을 선생님이 근원 없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뭐예요? 처녀 때 연애해 가지고 결혼 했다가 중간에 사고가 생겨 가지고 이혼하고…. 한번 이혼하게 되면 바람이 들어서 썩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누구든지 와서 먹어요. 아무 나 다 먹어요. 썩은 것은 빨리 없어져야 된다구요. 땅 위에 기어 다니 는 동물, 날아다니는 벌레들은 시체가 있으면 전부 다 빨아 먹어요. 지 하에서 사는 동물들 벌레들한테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나눠 줄 수밖 에 없는 존재들이에요.

죽어 가지고 묻어 가지고 썩더라도 몸뚱이를 다치지 않게끔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무덤인데, 그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거리의 여인은 도적놈보다 더 한 거예요. 독침을 갖고 있어요. 한번 하면 뭐예요? 밤낮 몸을 팔아 가지고 대하는 여자가 진짜 남자가 어드 런지 모르지?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누더기 판이에요? 별의별 여자들을 중심삼 고 더럽힌 흔적이 있어요. 몸뚱이는 하나인데 사랑의 도수는 360도, 어떤 사람은 천 명 이상 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몸 팔아 가지고 천 명만 되겠나? 그게 사람이 아니에요. 한 몸뚱이에 뱀새끼가 이래 가지 고 뒤트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여러분도 축복받고 다른 남자하고 할 수 있다면 아이고, 저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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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시집가고 싶다. 생각하지? 그럴 때는 대가리가 하나 더 생기고 꽁지가 하나 더 생기고 여자 그것은 그렇게 갈라지는 거예요. 그것을 어

떻게 깨끗이 하겠다는 거예요? 영원을 두고 깨끗이 될 수 있어요? 죽여 버리는 것밖에 없어요. 죽여 버려도 썩어지는 물에 대해서 벌레도 퉷 침 뱉는다는 거예요. 몸뚱이를 누가 뜯어 먹어요? 퉷 침 뱉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그러니 해와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아담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몸뚱이에 두 대가리, 두 꼬리가 됐으니 그 것을 갖다가 맞추면 어떻게 되느냐? 몸뚱이 거기에 두 남자가 있어 가지고 두 입으로 싸움한다는 거예요. 네가 바른쪽에 가라, 왼쪽에 가라.또 생식기들 중심삼고 누가 먼저냐? 내가 먼저이지. 내가 위에 가야지. 아니다. 여자가 나를 더 사랑하니 내가 위에 가야 된다.그 싸움판을 어떻게 해요?

몸뚱이를 붙안고 입 맞추게 되면 입 맞추는 뱀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달라요. 대가리는 입을 맞추고 꽁지는 다른 데 맞춰요. 그것 비사 얘기 예요. 그런 병을 치료해 줘야 돼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여자가 곱다고 하는데, 퉷! 침이 나가요. 크 으윽, 퉷! 왜 눈들이 이상해 가지고 이러고 있나?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면 지금까지 그런 경험이 있는 모양이구만. (웃음) 벌써 눈을 보 게 되면 눈이 바로 돌지를 않아요.

 

자기 몸이 귀해

 

자기 몸이 귀한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럴 수 있어요? 어드런 여자에게는 결혼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오고 난 후에는 반드시 수절을 지키라고 하는 거예요. 성관계를 못 하게 해요. 20년 동안을 오누이와 같이 살다가 축복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어요. 한 침대에서 살면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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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몸을 비비면서도 남자가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여자가 아니면 깨끗한 남자 깨끗한 여자가 못 되기 때문에 20년 동안 몸부림쳤더라도 축 복 못 받고 간 사람, 그런 부부들이 있다구요.

여러분을 보게 되면 비교나 돼요? 제일 더러운 것이 그거예요. 동네 방네 변소통, 똥구더기를 다 거쳐 가지고 내가 잘났다. 하는 거예요. 그건 사탄보다 더 고약한 거라구요. 사탄 자체는 그렇지 않아요. 씨를 뿌렸는데 거기에서 더 나쁘면 더 나쁜 지옥에 가지. 사탄은 지옥에 들 어가서 매어 있지를 않아요. 알겠나?

부끄러워하면 안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에게 한번 만납시다.하는데, 만나야 그런 여자들이에요. 안 만났어요. 들어 보면 별의별 고약한 일이 다 있지. 영계에서 선생님에게 가서 직고하라는 거예요. 직고 안 해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면 축복받은 수천억이 있는데, 그들을 대하겠나? 대할 수 없어요.

남자를 대해서 그랬으면 남자를 대해 가지고 탕감해야지요. 남자하고 관계되어서 탕감조건 생긴 것이 여자하고 해서 탕감될 수 있나? 말 해 보라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 청산해야 할 것은 자기 모든 역사 가운데 입 역사, 젖 역사, 세 가지예요. 소생장성완성이

에요. 사랑이 위에서부터 올라가나, 내려가나? 여자들은 입 맞추고, 입 맞추고 좋으면 젖 만져 달라고 하고, 그 다음에 삼각지대를 벌려 가지 고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함정이에요?

여러분도 사랑할 때 입 맞추지? 맞추나, 안 맞추나?「맞춥니다.」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젖 만져 달라고 젖을 내밀지? 내미나, 안 내미나? (웃음) 이 쌍것들, 왜 웃어? 내가 웃으라고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 에요. 우습게 취급해 가지고 넘어갈 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젖 만지게 되면 치마를 벗지? 다 벗어요. 사랑할 때 입 맞추나, 안 맞추나?「맞춥니다.」맞추지 마!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젖 만지지 마.병난다구요. 처녀들도 결혼할 수 있는 후


222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보자를 정해 가지고 연애하게 될 때는 젖을 만져 줘야 돼요. 아기 배 가지고 젖을 풀어 줘야 돼요. 빨아 줘야 돼요. 그것 알아요? 누가 킥 웃어? 그러지 않으면 아기 낳아 가지고 큰일난다구요. 풀어 줘야 된다 는 거예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입 맞추면 젖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디 젖 만지는 것 싫어하는 남자 손 들어 봐요. 입 맞추고 나서는 남자 손이 가슴으로 가지? 그래요, 안 그래요? 나도 모르겠다. (웃음)

아, 왜들 웃노? 내가 지켜봤나, 어땠나? 손이 알고 입이 알아요. 입 맞추고 그 다음에는? 여자가 가만히 안 있어요, 남자는 가만있더라도. 이것까지 다 벗게 돼 있어요. 일본 옷처럼 그렇게 입게 안 돼 있어요. 일본 옷이 복잡하더라. 입는 데만 40분 걸리더만. 한국 옷은 4분도 안 걸리는데. (웃음) 그래 가지고 밥 벌어 먹겠나?

 

환경에서 존엄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자랑해야

 

그렇기 때문에 왜 게타(げた; 일본 나막신)를 신고 다니는 줄 알아 요? 조심조심 하라는 거예요. 길 가는 것도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래 요. 일본 옷은 여기를 홀쳤거든. 마음대로 걷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섬나라 일본은 옷이 다 그래요. 벗기가 힘든 거예요. 남자들 대하 는 습관이 팽창된 세계에 있어서 방지하려니 그런 옷을 입어요.

한국은 치마가 열두 폭 치마예요. 아기가 열 둘 있으면 그 치마 아 래에 다 들어가요. 이불 같은 치마를 입게 되면 그 아래에 아기들이 품기는 거예요. 닭 새끼들과 마찬가지예요. 병아리를 보게 되면 어미 닭 날개 아래에 들어가 사나, 노나?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은 그렇게 해방적이에요. 여기는 짧고 여기서부터 전부 다 해 놓은 거예요. 한국 여자 옷은 이쪽에서 들춰도 구멍이 있고 이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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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들춰도 구멍이 있어요. 남자들이 아니에요. 한국 여자들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아기를 첫 번 젖 먹이는 것을 싫어해요. 절대 못 해요. 함부 로 남의 아기에게 젖 먹이는 것이 아니에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아들딸의 승낙을 맡고 먹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 에 그런 역사가 있어요. 이러 이런 아기가 있다면 먹이라고 미리 가르 쳐주는 거예요. 다 아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 일본 여자하고 한국 여자는 비교도 안 돼요. 한국 여자들은 품어요. 또 정이 많다구요.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아버지도 좋 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하는 거예요. 일대 가족을 품을 수 있는 며느리를 좋아하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제일 잔소리를 많이 하지? (웃음) 여 자가 그러면 되느냐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 시집와서 살면 제일 무서 운 분이 시어머니예요.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보호한다구요. 근본적인 전통 역사에 그러한 습관이 있어요.

섬나라 여자들은 자기 몸을 보호해야 돼요. 왜? 마도로스들을 믿을 수 있어요? 가다가 태풍이 불면 섬에 올라가는 거예요. 섬으로 올라가 게 돼 있는 거예요. 올라가서 열 명이 탔으면 열 명이 내려 가지고 동 네에 먹을 것이 있으면, 푸성귀 같은 것, 옥수수 같은 것을 따 먹는 거 라구요. 주인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말이에요.

일본 조그마한 나라에서 밭뙈기 하나에다 옥수수 심었는데 뱃꾼들이 와 가지고 한바탕 먹으면 가만있겠나? 나 죽여라, 나 죽여라.하는 거예요. 싸움은 어디서부터? 섬에서부터. 그 다음에 반도에서부터. 반도는 이 바다 저 바다, 위 산 아래 산이 달라요. 대륙은 구경하는 거예 요. 키가 작으면 구경 못 하니 키가 크는 거예요. 산이 있어요. 이놈의 간나, 어디 갔나? 하는 거예요.

그래서 맨 꼭대기에는 눈이 있어요. 하나님이 내려와서 감춰 놓았다는 거예요. 자연도 마찬가지예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내용을 대 표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체들의 주체나 대상적 모양을 갖지 않으면


224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이 땅 위에 존속 못 해요.

왜 산이 높다고? 이제 내가 얘기하지 않았어요? 가르쳐주고 물어보지도 못하겠구만. 왜 산꼭대기에 눈이 내린다고? 눈이 사철 있다고?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에요. 높은 데서 내려다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 막에 물 주는 것이 무엇이냐? 높은 산의 눈이 녹아야 벌판을 치리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자연 이치도 안팎의 이론에 맞는 환경에서 자기가 존엄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자랑하는 거예요. 너도 자랑하고 싶지? 얼굴이 넓적해 가 지고 여기는 길쭉해서 딱 쥐같이 생겨 가지고 여기는 뭐이라고 할까, 짐승 가운데 넓적한 것이 뭐인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 가 지 짐승을 닮았지? 성격이 딱 그래요.

저나라에서 여러분 자체의 간판이 눈도 아니고 코도 아니고 얼굴도 아니고 여자 된 그릇 자체가 사진의 원판이에요. 거기에 어드런 구더 기들이 붙어서 뜯어먹었느냐? 구더기가 뭐냐? 뱀이에요. 음란한 영이 제일 지옥 밑창에 들어가는 거예요. 뱀이 그래요.

뱀이 좋아요?「싫어요.」뱀이 어디에서 사나?「땅속에서 삽니다.」뱀 구덩이, 뱀 구멍이 있잖아요? 구멍 파고 들어가서 살아요. 새끼를 어디에서 치나? 구멍 안에서 칠 것 아니에요?

여자들이 자궁은 다 있지만 자궁이 보이나?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맨 깊은 곳에 있는 거예요. 자궁의 문은 어디예요? 자궁의 문이 어디

예요? 왜 내려다보나? (웃음) 거기예요. 그것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발에서 보게 되면 달라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그 꼭대기에 있어요. 사진을 찍는데 제일 먼저 어디를 보느냐? 얼굴에서 눈이 이렇

게 되면 큰일이지? 그와 마찬가지로 전체를 사진 찍게 되면 어디가 먼 저 찍히느냐? 거기가 찍히는 거예요.

잘 찍혀야 되겠나, 못 찍혀야 되겠나?「잘 찍혀야 됩니다.」암만 못 생겼더라도 잘 찍혀 놓으면 미인 중의 미인이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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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자기들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그런 얘기를 하니까 히히히 하는 거예요. (웃음) 입술이 딱 춤추는 것 같아요.

 

여자에게 귀한 것이 자궁

 

그런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새 출발 시대예요. 어저께 일본 대회를 성공했다는 보고를 내 가 들었어요. 6천 명의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이런 말씀이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맨 시작서부터 끝까지, 하늘나라의 밑창까지, 영계 까지 들춰 가지고 결론 내놓은 것인데, 대단하다.한 거예요. 그거 대 단한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

그저 평화메시지 Ⅰ, Ⅱ, Ⅲ, Ⅳ, Ⅴ, Ⅵ, Ⅶ번이 있는데, 일곱 번째가 제일 나쁘다고 보지? 일곱 번하고 여덟 번이에요. 칠팔절을 8월 초하

루로 옮긴 것을 알아요? 기독교에서는 7수, 7년마다 안식년이 있지? 그것 알아요? 7년에 한 번씩 쉰다구요.  그 7수가 되면 8이에요.  자가 되면 다르다구요.  팔(八)이라는 것은 뭐냐?  사람 인(人)   자를 갈라놓았어요. 몸과 마음이에요. 몸이 해도 마음이 해도 갈라놓기 때문

에 한 사람 앞에 속일 수 없다는 거예요.

팔(八)  자는 사람 인(人)  자를 갈라놓았지? 꼭대기에 닿으면 마음대로 못 하지만 7수가 되면 7수는 안식년이고 8년은 해방이에요. 어

디 가든지 뒤집어도 물이 통하고 이렇게 놓아도 물이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또 이쪽에도 전부 다 걸린다는 거지. 높은 데가 말이에요. 올 라가려면 산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보라구요. 산이 이게 길어야 되겠나, 이게 길어야 되겠나? 사랑 애(愛)   자도 이렇게 왔어요. 여기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는데 점을 치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나, 이렇게 점을 쳐야 되겠나, 가운데 쳐야 되겠나? 가운데를 치는데 저기하고 여기하고


226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딱 맞는 데를 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글자가 찌그러져요. 보라구요. 사랑 애(愛)  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전부 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접어요. 이래 놓고 마음 심(心)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둘 했으니 닫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자가 없어져요. 그 다음에 또 우(又)자를 이렇게 쓴 거예요.  또 우   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막아 버리는 거예요. 사랑 애라든가 전부 다 그래요.

아이고, 선생님이 가려워요. 어머니가 있으면 긁어 달라고 하는데, 딸들보고 긁어 달라면 별의별 생각을 많이 해요. 여자들도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도 생각해요.

영계에서 사진 찍는데 제일 중요한 사진 원판으로 찍는 곳이 어디라고? 여자야, 너에게 귀한 것이 뭐냐? 자, 궁이다. 자궁에 아기를 밸 때 는 천하가 다 박수한다는 거예요. 신랑을 맞게 될 때에는 자궁이 웃는 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후대가 생겨요. 자기 시대는 지나가고 후대가 생긴다는 거예요. 혈통이 귀한지 모르지? 겟토(けっとう; 혈통)가 중 요하다구요.

자궁 할 때, 자궁이 어디에 있나?「발 위에 있습니다.」(웃음) 그 잔다는 것이 슬리핑, 자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자는 본궁이다. 나라의 대통령도 그 본궁의 비밀실에 들어가서 사랑받 는 자리가 아니면 그 나라 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안 되는 거예요. 그 런 것을 다 알고 여자가 자궁이 귀하다는 것을 생각했어요?

입술에 루즈 바르고 눈에 아이섀도니 무엇이니 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안팎으로 장식해야 돼요. 생각해 봤어요? 그러려면 누가 해 주어야 되느냐? 자기 혼자 못 해요. 남편이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세상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바꿀 수 없게끔 말이에요. 바른손의 남편이 이렇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여자도 이렇게 해서 따라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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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 물은 남편이 갖다 주는

 

별의별 얘기를 다 하누만. 이런 얘기를 하면 조는 녀석이 하나도 없구만. 졸아라, 졸아라. 저기 저 여자는 졸려고 하면서도 이러는 거예요. (웃음) 졸고 싶은데 졸지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웃음)

자궁이라는 거예요. 자궁!「자궁!」무슨 궁이에요? 아기의 궁도 되지만 사람이 잘 수 있는 비밀의 궁전이 자궁이에요. 자궁이 자는 사람 이 아니라 자는 궁이다 이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여자를 보게 된다면 입술을 봐야 돼요. 입술이 두터우냐, 얇으냐? 입술이 여기서부터 쫙 할 때 이게 걸리면 안돼요. 코가 바라야 돼요. 여기에서 싹 올라갈 때 바라야 돼요. 이것도 다 바라야 돼요.

젖이 하나는 여기 있고 하나는 여기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남자가 여기 만지면 다른 사람은 여기 만지는 거예요. 쓸고 한꺼번에 다 만질 텐데, 왜 옆으로 놨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옆으로 확인 못 해요. 바른 쪽하고 왼쪽으로 가야 돼요. 위에서 아래는 쉽지. 여자가 자기 젖을 만 져도 좋아요? 남자를 사랑할 줄 모르는 여자들은 자기가 젖 만지고 충 동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움직이면 입이 말라 오고 저쪽에는 물이 생 겨요. 나도 몰랐어요. 그럴 것 같아요.

사랑할 때는 속 타지? 타니까 입에서는 마르고, 마르기만 하면 큰일 나거든. 물을 받아야 돼요. 그럴 때에는 여자가 남자를 생각하는 거예 요. 물 먹을 때는 누가 갖다 주는 것보다도, 자기 종이 갖다 주는 것보 다도 근본 될 수 있는 아버지가 주든가 어머니가 주든가, 남편이 주어 야 돼요. 제일 맛있는 물은 남편이 갖다 주는 물이에요, 아버지도 아니 고 어머니도 아니고.

시집갈 때 아버지 어머니가 뒤에 따라오면 싫어요. 자꾸 따라오면 다리 건널 때 어머니를 떼어놓아야 되겠다, 강 건널 때에 떼어놓아야


228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되겠다, 산에 올라갈 때 떼어놓아야 되겠다, 모퉁이 돌아갈 때 떼어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하는 남편 찾아가기를 바 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요? 느껴요, 안 느껴요? 안 느끼면 여자가 아니에요.

왜 그렇게 서 있어? (웃음) 답변을 어떻게 하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내가 얘기하는 거야. 여자들은 친구들 아니야? 다 같잖아. 가슴 이 두드러진 것이나 아랫배가 나오는 것이나 궁둥이가 큰 것이나 말이야.

남자들은 제일 먼저 여자를 대해서…. 버스, 대도시에 성선(省線; 일본 국철의 옛 이름)이라는 것이 있어요. *도쿄로 말하면 성선이 있어 서 도쿄와 주변을 도는 거예요. 언제든지 만원이에요. 초만원이면 남자와 여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뱃속의 아이처럼 딱 붙어버려요. 여자는

멍하게 아,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구나!하고 있으면 터무니없는 모르는 사람이 엉덩이를 만져요, 엉덩이.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어해요. 왜 그러냐? 아들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본능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아들딸이 필요해서 상대를 생각하면 여자를 생각하게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건강한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는 엉덩이가 커야 돼요. 엉덩이가 작으면 마음에 안 들어요. 큰 엉덩이가 쓱 동서남북…. (웃음) 중간 이상의 미인이 말이에요, 엉덩이가 크면 반드시 남자가 보게 되면 다가와서 엉덩이를 만져요. 선생님도 그렇게 해 본 적이 있습니 까?하면, 공부를 해서 알게 됐습니다.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나이가 든 여자들도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대번에 돌아보고

아, 그래?중(中) 이상이면 뭐 괜찮겠지!하고, 이상적인 남자라고 생각되면 달라붙어요. 이상하다구요. 그러면 그냥 그대로 흘러가 버려 요. 그렇게 되면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업어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대번에 이쪽도 만져주기를 바라요. 그런 자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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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쁘지 않다구요. 그것을 싫어하는 여자는 아이를 못 낳거나 과부가 돼서 불쌍하게 돼요. 선생님이 지어낸 얘기가 아니에요. 생리가 그 렇게 돼 있는 거예요.

암컷과 수컷은 그래요.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안 그러면 어떻게 해요? 남자의 손이 여자를 만져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거리의 여자가 아닌 이상 국가의 전통을 교육하는 가정일수록 남녀문제에 대 한 교육이 엄격해요. 동양에 있어서는 공자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방 면에는 철저하다는 거예요. 그 정도로 해 두자구요.

여러분들 가운데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경험이 없는 사람은 얼굴이 보기 싫게 생긴 여자라구요. 중 이상인 여자면 반드 시 그런 경험이 있어요. 자기가 생각한 타입의 여자가 있으면 가까이 다가가서 사랑의 신호를 보내요. 뒤에서 딱 붙어서 아, 이거…! 너무 밀치니까 이렇게 해서 좀 그만해라!(웃음) 시험도 한다구요, 테스 트. 이야, 선생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저런 얘기를 한다. 하더라 도 어쩔 수 없다구요. (웃음)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남자는 모두 다 그런 본능이 있는데, 그것을 싫어하는 여자는 남자의 이상세계를 몰라요. 남자의 사랑이 가는 길을 미래의 고개에서 기

다릴 수 있는, 몇 년이 아니라 수십 년도 기다릴 수 있는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 페이지를 넘겨서 좌향좌!   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좌향좌가 아니에요.

저런 타입은 사람을 좋아하는 여자지요? 어디에 가든지 잘 도와주고, 손도 어때요? 손은 크지 않더라도 정리를 잘 해요. 또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잘 한다구요. 소설을 쓰면 자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여자예 요. 다방면에 능력이 있어요. 어제 선생님이 거문도…. 선생님의 섬이 에요. (웃음) 문 씨 가운데 제일 큰 사람이 선생님이잖아요. 거문도, 영국군이 주둔한 곳이지요? 중국, 일본, 러시아에 대한 방어기지로 만든 거예요. 영국 대사가 매년 잊지 않고 죽은 사람들의 무덤을 찾아간


230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다고 하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어는 발음 것이 없어

 

누가 여기서 식당을 했다며?「예.」너를 식당 아줌마 시키려고 내가 식당을 샀는데. 바닷가에서 하면 뱃사람들을 잘 대할 거라. 이래 가지 고 많은 뱃사람들…. 음식을 잘 해야 돼요. 음식은 흐린 날의 음식, 해 나는 날의 음식, 밤 음식, 낮 음식이 달라야 돼요. 선생님이 7년 동안 자취했어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반찬들 간 맞추고 착착착 해 가지고 비빔밥 같은 것 해 먹고 무엇이 들어가서 매우면 그걸 빼 버리고 맞게 해 먹어요. 요리해서 먹어요. 정성들이지 않으면 그것을 알아요. 함부 로 했다는 걸 안다구요.

*무 같은 것을 썰면 일정한 모양으로 썰어야 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배추 같은 것도 그래요. 어떻 게 잎을 남겨서 김치를 만드느냐 하는 거예요. 데다라메(でたらめ;아 무렇게나 함)면 안돼요. 데다라메! 데 다 라, 데(手; 손) 오키쿠(大きく; 크게) 라…. 라(羅)는 벌린다는 거예요. 데다라메, 그런 데다라메, 야메(やめ; 그만둠), 메…. 바카라는 거예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 나케레바나오라나이(死ななければ治らない;안 죽으면 못 고친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라도(全羅道)! *전체로 넓힌 도라는 거예 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라는 라, 가나다라! 가, 왜 가느냐? 나를 찾기 위해서. 가나, 가서는 뭐냐 하면 다른 사람을 찾아야 돼요. 내가 가는 목적은, 내가 찾는 사 람은, 거기에 가서 살 사람은 다른 사람이에요. 가나다, 찾았으니 그 다음에는 벌여 놓아야 돼요. 살림살이해야지. 가나다라, 마! 엄마! 벌 여 놓고는 밥을 먹을 수 있어야 돼요. 마바, 어머니와 더불어 밥을 먹 고. 마마마마! 마마라고 그러잖아요? 가나다라마바사, 살자. 마바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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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좋으니까 이제 자, 차, 자기 전에 차를 먹고 카타파하 갈라져서 가서 파하, 천국으로 들어가자. 발음을 자연 발음으로 했어요, 한 국말이.

그러니 한국 발음은 자연과 더불어 주체 대상 관계가 화합해서 자체가 이상을 그리면서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나다라 마바, 어머니와 밥을 먹고 마바사, 살면서 그 다음에는 행복하게 자야지. 자차, 목을 축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이라고? 카타파하, 다 그만두고 천국에 가 서 하하하하! 한국어는 그런 발음으로 됐어요. 발음 못 할 것이 없다 는 거예요. 그런 말도 처음 믿지?「예.」선생님의 해석이에요.

가, 가야 돼요. 누구 때문에? 자기 때문에. 가나 그 다음에 다, 상대를 찾아 가지고 라! 너 좋고 나 좋고 둘이 벌여 놓는 거예요. 그 다음 에 뭐예요? 벌여 놓았으니까 어머니가 되든가 색시가 되든가 누나가 되든가…. 마에 대해서 맘마! 맘마가 어머니도 되지만 밥도 되잖아요? 그 다음에 바, 어머니와, 맘마와 밥을 먹고 마바사, 살면서 사아자, 살 고 자고. 차, 언제나 잘 때에는 오차(おちゃ; 차)를 먹어야지? 물을 먹 든가 먹어야지. 마셔야지. 그 다음에 카, 별동부대를 가지고 있는 거예 요.

한국말에는 된소리가 있지? 까, 그 다음에 뭐예요? 아도 있던가? 어려운 것이 그거예요. 발음이 힘든 거예요. 까가 있고 따가 있지? 가지 고 따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도 있고, 바도 있고, 라는 있던가, 없던 가? 된소리를 나눠 버리는 거예요. 라 둘이 없지. 사도 있고, 아는 없 지? 바도 있고 그 다음에 자가 있어요. 그 발음들이 힘들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당할 데가 없어요. 종교 술어로서는 이상적인 술어라구요. 우리 생활권 내에 있어서 인연되지 않은 발음은 필요 없는 거예요. 흉내 같은 것을 잘 내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배우도 앞으로 일등배우는 한국 사람이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무엇이든 지 손재간도 있고 말이에요. 한국 사람은 자꾸 드러나는 거예요. 재간


232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도 복잡한 것을 생각하니까 상대도 복잡한 것을 모르면 안돼요. 복잡한 것의 그릇이 뭐냐 하면 말도 아니요, 재간도 아니요, 외교도 아니 요, 정이에요.

여러분이 정말이야?그러지? 말이 정말이냐, 거짓말이냐? 거짓, 비슷한 행동이 거짓이에요. 짓이 나쁘다는 거예요. 한국말은 복합적인 의미를 가졌기 때문에 종교세계에도 깊고 넓고 높은 범위까지 미칠 수 있어요.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보통 사람의 글보다 어려워요. 다방면에 통하는 거예요. 문을 열면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대응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용어를 대응어라고 하지 요? 그것이 없으면 설명이 불충분하게 돼요. 대응어를 많이 열거해서 설명하면 상세해지는 거예요. 일본말로 간단명료라고 하는데, 간단하게 해서 명료한 설명은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탁자를 여 러 번 주먹으로 내려치심) 여기는 가만있는데 내 손이 아파요. 가만있잖아요? (웃음) 이런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해봐라 이거예요. 가만히 있는 사람이 이긴다는 거예요. 인생 행로의 모든 것이 그렇고, 말도 그래요.

그래, 한국말을 연구해 봐요.「예.」한국말 쓰는 사람이 원리의 왕이 됐어요. 그 말을 배워 가지고 원리 책을 읽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지도자가 돼요. 밤에 몽유병 환자 노릇 하더라도 실극을 할 수 있어요.

할아버지를 만나면 뭐예요? 몽유병자는 다른 상대하고 하지만 할아버지가 나오면 할아버지, 나하고 놀자.해서 노래하는 거예요. 몽유병 자는 영적으로 다른 사람하고 하는데, 할아버지한테 노래하자고 해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해 주거든. 몽유병 환자를 대해서도 사실과 같이 통할 수 있으니 이중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거예요.

영적인 현상을 보더라도 대번에…. 왜?  할 때에는 왜놈, 외갓집!

 할 때에는 다르다는 거예요. 주의해라 그 말이에요. 전부 뜻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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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정적인 기준이 높고 넓고 깊은 한국 사람

 

자, 얘기해 봐. (웃음)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데 이런 시간에 내가 많이 필요한 말을 여자들에게 해 주었어요.

내가 실화가 있어요. 선생님이 평양에 있을 때 그런 여자가 있었어요. 미인이고 아기도 둘 있고 남편도 출세한 사람이에요. 세상에 하나 도 부러울 것이 없는 여자라구요. 통일원리를 듣고는 여러분과 같이 이 통일원리의 주인이 누구냐?했는데, 주인이 누구이겠나? 서울에서 온 젊은 총각 선생님! 총각은 아니지. 아줌마 있는 결혼한 사람 이 렇게 봤지만, 그게 아니에요.

원리를 알고는 자기 아버지하고 선생님하고 안 바꾼다 이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정이 그래요. 정이 뭔지 알겠어요? 정이라는 것은 만년 가도 정말이냐?물어봐요. 만년 후에 다른 말보다도 물어볼 때 정 말이야?물어보지, 가짜 말이야?물어보지 않아요. 그것은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정말이야니 정 줄 수 있는 사람, 한국 사람은 정의 뿌레기가 있으니 정이 많아요. 여러분이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반대한다고

절대 욕하지 마요. 욕하고 나서는 뒷방에 가서 불쌍한 자기 딸을 생각하고 우리 딸이 저렇다면 내가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동정할 텐데, 남 의 집에서 왔다고 이랬다. 이래 가지고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눈물지을 줄 알아요.

그것이 10년 지나게 되면 열 하나, 10년만 지나게 된다면 열 하나 를 찾는데 며느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동네에서 제일가는 아가씨가 우리 집에 시집왔다 하고 그 동네보다도 더 좋으니까 자기 딸과 같이 생각하고, 딸 주고도 안 바꾸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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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누구보다 미워하던 며느리를, 딸이 있지만 딸이 시집갈 때 가져 갈 물건들을, 혼수를 며느리한테 넘겨줘요. 그런 전통이 있다구요.

일본 나라에는 없지. 보자기를 싸서 주면 그것으로 *간단해요. 간단하게 생각해요. 수많은 뿌리를 뻗어서 하나의 큰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심정권과 연결돼 있는 거예요. 중국 사람도 한국 사람을 소화하지 못 해요. 일본 사람도 한국을 소화하지 못하고, 러시아도 그렇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지만 한국 사람은 전부 다 소화해요. 신라의 불교를 중심삼고, 근대에 와서는 유교를 중심삼고 공자든가 말이에요, 기독교를 중심삼 고 나라를 움직였어요. 그거 왜냐? 정적인 기준이 넓고 높고 깊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각국에 전통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부 다 소화해요. 대번에 그 골자를 캐치하는 거예요. 원리 책이나 성서가 있으면, 대번에 이것은 골자가 뭐냐? 골격이 어떻게 돼 있느냐? 머리가 어디야, 눈이 어디야, 코가 어디야?” “ 이것은 눈이 이렇고, 코가 이렇고, 귀가 이렇고, 손이 이렇다.

그것이 맞는 데가 없어요. 말이 없어요. 정이 있으면 마주앉아 있는 여자의 눈을 보면, 그 눈을 비판할 수 있는 뭐예요? 좋으냐, 나쁘냐? 모양은 어떻느냐?할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은 비판뿐만 아니에요. 그것을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하지만 정적이면 관계를 맺게 돼 있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를 꺼내면 아무리 아버지나 남편과 10년 동안 살았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돼요? 그런 것을 안 물어봤는데, 정이 깊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대번에 그것을 물어보기만 해도 마음속에서 환영해요. 잊지 못하는 거예요.

원리 말씀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렇게 잊어버릴 수 없는 정적인 말씀을 누가 했느냐? 그 본인이 여기에 앉아 있는 문제의 할아버지예 요. 누구든지 질문하면, 대번에 선생님은 1 2 3 4 5 6 7 8 9 10! 11 을 얘기해요, 11. 더 높은 21, 100이면 101. 누가 1을 점령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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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이면 억 1을 누가 점령하느냐? 거기서부터 이렇게 올라가요. 이쪽에서 옆으로 가지요? 옆으로 가서 돌아요. 그러니까 한국말은 정을 중심 삼고 계시적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니, 노(no) 하는 아니. 아니라는 것은 말도 하지 말고 가만있어라,  없어져라 그 말이에요.  아니(안의)라는 것은 편안할 안(安)   자 하고 옳을 의(義)   자예요. *편안하게 행동을 멈춰라! 노(no)라고 하 는 의미와 통하는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니!

 

자기만이 알면 좋겠다 하는 것을 갖고 사는 사람

 

자,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자.「예.」우물우물하는 이놈의 자식, 문 무엇이?「문안석입니다.」응. 얘기해 보자구.「그래서 저희는 늦게나마 만났는데요.」몇 해 전에 만났나?「6년 됐습니다.」축복은 언제 받고? 「축복은 4억쌍 4차입니다.」몇 년이야?「2002년도입니다.」

그래서 네가 유인했나, 여기가 유인했나?「제가 유인했습니다.」그렇지. 비위도 좋게 생겼어. 한 손에 떡 받고는 술 한 잔 더 줘.이럴 수 있는 여자라구. 왜 웃어? 떡을 얻어먹게 됐는데 술까지 얻어먹겠다는 거야.

이 사람은 못된 사람이에요. 언제나 한 가지 두 가지 비밀을 갖고 살아야 돼요. 지금도 그렇지? 내가 색시보고 물어보는 거야. 뭐 있다구 요. 한 가지 두 가지는 언제든지 비밀을 갖고 살지 않으면 이름이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대중 가운데 들어가 서 솔직하게 못 해요. 우물우물 하다가 구석에 가서 딴 짓 하려고 그 런다구요. 어디 가든지 싸움해요.

「건드니까 제가 대들뿐입니다.」건들게 하니까 건들지. (웃음) 건드릴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누구 보게 된다면 저 사람은 이런 사람

이라고 자기가 컨셉을 정해 놓고 얘기하니까 저쪽에서는 이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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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첫 번 만나서 이럴 수 있어?해 가지고 세 번만 되면 뭐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어디 가든지 싸움이에요. 지나고 나면 그 녀석을 데려오지 말라는 거예요. 어저께도 이 사람들에게 내가 소개해 주면 저놈의 자식!해서 때려죽이려고 할 텐데 말이에요. 왜 선생님 옆구리에 딱 붙어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의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인가? 바른쪽에 시큐러티 멤버가 있는데 뒤에 있는 거예요. 이 녀석아, 눈치를 보라구. 여기가 어드런 자리인지.한 거예요. 어드런 녀석이 선생님 뒤에 있나? 선생님의 동생인가? 선생님이 돌았나? 하는 거예 요.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돌았나? 저 사람을 왜 데려와.   눈치도 없다 이거예요.

내가 뒤로 물러가라고 할 때 기분 좋았어? 기분 나쁘게 하니까 기분 나쁘게 대했다고 싸움하면 되나? 동기가 자기에게 있는데 말이야. 한 가지 두 가지는 반드시 자기만이 알면 좋겠다 하는 것을 갖고 살아요. 그러면 몇 년 동안 살았나?「축복받고 살았습니다.」2006년 됐으니 까 4년 동안 살았구만. 오래 안 되네. 그래도 좋아?「저희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참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 그것 외에는 더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어, 네가 제일이라고 생각했 어?「저는 제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요.」그럼 똑같아? 그것 다 있잖아. 자기들 비밀이 다 있잖아.「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게 참 즐겁습니다.」

부모님을 모시면 칠성판에, 널판에 넣었어도 부모님!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버님!하는데, 내가 젊었을 때도 그랬어요. 20대에 도 아버님, 부모님!한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쳤다고 한 거예요. (웃으심) 죽을 자리에 누워서도 할아버지가 아들 같은 사 람을 대해서 아버님!하고 할머니가 아들 같은 사람에게 아버님!하니 그것 미쳤다고 하잖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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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언어를 공부하려면 한국말을 공부해야

 

여러분도 부모님이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부모님은 둘 아니에요? 아버님은 혼자고. 어떤 것이 좋냐고 물어보면 대번에 아버님 하겠나? 부모님 해야지. 아버님은 아부해서 들어야 좋아하는 양반이에요. 여편네도 아부해야 좋아하 고, 아들딸도 아부해야 좋아해요.

할아버지는 일을 해라, 해라, 해라 해서 할아버지예요. (웃음) 할머니는 할까 말까 하면서 머뭇거리는 것이 할머니고. (웃음) 번역이 다 되는 거예요. 한국말이 이중 삼중이 돼 있기 때문에 종교는 한국에서 열매 맺혀요. 일본이 불교를 중심삼고 1212년이지? 그래서 12수 12 수를 중심삼고 일본 나라인데, 일본이 상대가 못 돼요. 동양의 오행을 중심삼고 자축인묘에 대한 것을 맞출 줄 몰라요.

섬이니까 뭐가 있어요? 부사산(富士山)! 부사스러운 것이 부사산이에요. 부사스럽다는 말이 뭐냐? 복잡 분주해서 못살겠다 하는 것이 부 사스러운 거예요. 부사산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부사산을 자랑하 다가 부사산을 팔아먹어요. 장 마당에서 폐장 될 때 부사스러운 거예 요. 한국말을 알지?「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들이 부사산에 올라갈 때 나는 안 올라갔어요. 일본까지 와서 부사스럽게 부산을 피우고 가고 싶지 않아요.

여기에 새까만 것, 이번에 바다에서 고기 잡다가 이렇게 되고 이것 이 없어지면 피가 나려고 그래요. 할아버지로부터 중년으로 아기로 돌 아갔으니까 아기는 오줌 싸고 똥 싸는 거예요. 엄마 아빠 앞에서 똥 싸고 할아버지 앞에서 똥 싸더라도 부끄럽지 않아요. 교주님이 시커멓 다고…. 교주님 살이, 이게 내 살이라구요. 하얗지?「예.」선생님이 젊 을 때에는 살빛이 아름다웠어요. 가능성이 있지? 그런데 왜 이렇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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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어저께도 가서 오기 전에 뭐예요? 용치라는 고기가 참 똥똥해서 요전에 먹어 보니까, 사시미 해 먹으니까 맛있는 고기예요. 그런데 여기 에 있는 용치하고 거문도에 있는 용치가 달라요. 여기에 있는 고기는 예쁘장하고 줄이 이렇게 있고 길쭉한데, 거문도에 있는 고기는 통통한 데 아주 말끔해요. 몸뚱이가 잘생긴 여자 몸뚱이 같아요. 똥똥한 게 말 이에요. 여자들은 똥똥하지? 똥똥할 때는 아이들이 똥 싼다고 그러잖 아요? (웃음) 똥똥한 것 좋아하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전부 다 대응어를 생각하면 그렇게 돼요. 한국말을 공부하면 뭐예요? 세계 의 언어를 공부하려면 한국말을 공부해야 돼요.

여러분, 한국말 공부하겠나, 안 하겠나? 한국말을 알아는 듣지? 연구는 안 했지?「예.」어저께 여기에 252명이 있는데 205명이 여기 서 시험 쳐서 합격됐다고?「예.」(박수) 일본 여자들은 남이 좋은 것 있으면 언제든지 싹 해 가지고 보자기에 싸 가지고, 오비(おび; 허리 띠)에다 넣어 가지고 도적처럼 가는 것이 아니고 점잖게 간다는 거 예요.

오비가 뭘 하는 것인지 알아요? 길가에서도 사랑하기 위해서 지고 다닌다는 거예요. 그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후통(ふとん; 포단)과 마 찬가지라구요. 오비를 잘 하고 지고 다니는 것 알아요? 처녀 때는 그렇게 안 해 주지? 접어 가지고 척 하지만, 아줌마가 되면 대단해요. 버 스 같은 것을 타게 되면 의자가 단단한데 그것 풀어 가지고 앉으면 상당히 좋겠다 이거예요. 아줌마에게 내가 옆에서 오비 좀 빌려 주소.하면 빌려 주는 아줌마가 있으면 사돈으로 삼아야 할 텐데, 그런 사람 이 없어요. 죽겠다고 하지.

왜 게타(げた; 일본 나막신)를 신고 다니는 줄 알아요? 게타가 한국말로 나쁜 일을 또 계속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말로 게타는

그곳에 그런 말이에요. 그곳에 가게 되면 어떻게 어떻게 된다 이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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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런 말이 연결된다구요. 비 오는 날 게타 다리가 떨어지면 어드래요? 한국은 게타가 없고 나막신이 있어요. 나무를 파서 신어요. 발이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좀 곤란하지만 비가 오더라도 뛰더라도 절대 물이 안 들어가요. 그마만큼 다르다구요.

 

운동이 필요해

 

그래, 너도 시집 잘 왔나, 못 왔나?「잘 왔습니다.」여러분도 잘 왔어요?「예.」왜 입을 이래요? (웃음) 자, 그래, 간증해 봐. 여기 와서 해보라구. 이 사람을 4년 전에 만났으면 너도 결혼했을 것 아니야?

「예, 그랬었습니다.」색시가 어디 갔어?「제가 말씀을 올리겠습니다.」(문안석 씨 간증)

「……제 잘못입니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제가 앞으로 여자를 만나지 않겠습니다.이제는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저는 선배들하고 인간관계가 좋고….」

남자에게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여자하고 이혼했다고 하니 까 눈들 다 이러고 앉았어요, 듣지도 않고. 박수하는 것도 싫지? 박수 하라는 선생님이 밉지?「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잘 들어 봐요.

이 사람을 내가 무엇에 쓸지 모르지? 여러분 백 사람 천 사람이 못 하는 것을 시킬지 몰라요. 내가 황선조를 시켜 가지고 2년 전부터, 여 기에 오면서부터 거문도니 무엇이니 집 사라고 얘기한 거예요. 2년 이상 됐을 거라구요. 언제부터 했는지 기억 안 나나?「한 2년 되셨습니 다.」그렇게 됐지.

집 하나 사고 여기에 몇 바퀴씩 안 가 본 데가 없어 가지고 거문도에 가고, 그 다음에 초도에 가고, 그 다음에 소거문도예요. 효율이가 잘생겼다는 데가 소거문도더만.「예.」그 다음에 광도, 그 다음에 백도 예요. 백도가 섭리와 뜻이 비슷해요. 앞으로 이 지역을 건설해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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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의 내용을 중심삼고 갖춘 해설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초도 사람이 여수에서 사장이 되지 않았어요? 사장의 뒷집을 사장이 소개해 줘 가지고 6천만 원 은행에 있다는 빚을 우리가 갚아 주는 거

예요. 당신이 은행에 갚지 않으면 집이 넘어간다. 경매로 파는 것보다도, 당신도 망했다는 소문이 안 날 테니까 좋게 하자.했는데 기다리 라고 그런다고?「예.」

이 한 사람 때문에…. 이 사람이 거문도에 집을 샀거든. 내가 새벽 2시에 쫓겨 들어갔어요,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래서. 거기에 여자를 데 리고 갔더랬는데 여자가 바람 불고 그러니까 멀미 나 가지고 수건 하 나 들고 그저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쓰고 저렇게 쓰고 이래 가지고 꿇어앉아서 고통 받으니까 안됐어요. 밤을 새우려고 했다가 야야야, 집 얻어라.해서 집 얻은 거예요.

집 얻은 호텔이 터미널 무슨?「터미널 민박입니다.」호텔인데, 그 터미널이라는 말이 최종착점이다 이거예요. 섭리로 볼 때 내가 여기에 와서 뭐예요? 거문도라는 것, 큰 섬이라는 것, 한국 천지에 내 이름과 똑같은 이름 있는 곳이 여기예요. 여기 와서 보니까 거문도고 그 다음 에 터미널이에요. 터미널은 맨 마지막 종착점이라는 말이에요.

아이고, 할 수 없이 새벽 2시에 뱃길도 어두운데 깜깜해 가지고 비 맞으면서 찾아 들어갔는데, 그런 호텔이에요. 거기에 이쪽으로 들어갈

때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이런 데에 가느냐? 한 거예요. 알아보니까 그날 호텔이라는 호텔은 다 꽉 찼는데 이 집만 비었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아마 3시 넘어서 잠자기 시작한 거예요. 5시에 훈독회 하려 면 두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야 되거든. 자지 않고 고달파 가지고 부 대끼다 갔으니 자게 되면 시간 넘을 것 같았는데, 10분 전에 깼어요. 10분 전에 깨 가지고 뭐예요?

선생님은 한 시간 40분 운동해야 돼요. 한 시간 이상 운동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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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자기 자신이 어디가 부진한지 알아요, 만져 보면. 벌써 그렇게 훈련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어디 가든지 운동해요. 이렇게 앉아서도 운동해요. 발을 이래 가지고 딛는 거예요. 이렇게 운동, 이렇게도 운동 하고 풀어야 돼요. 자기가 꽉 눌러 보면 알거든, 어디가 아픈지. 균형 으로 보게 된다면 발에 병이 났으면 병난 거기는 안 아파요. 반대의 극이 아파요. 쭉 혈맥을 보게 되면 틀림없으니 여기를 풀어 주면 낫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이 필요해요.

내가 감옥에서 개발한 운동, 이번에 병원에 들어가서 수술하고 난 이후에 운동이 있어요. 내가 운동을 자작하는 거예요. 그 운동은 한 시 간 40분까지 필요 없어요. 바쁠 때에는 17분이면 한 시간 40분 할 것을 대신하는 탕감운동을 할 줄 알아요. 운동도 탕감운동이라고 한 거 예요. (웃음)

 

훈련이 있는 선생님

 

늙으면 하체가 문제예요. 벌써 20대부터 운동한 거예요. 체격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20대부터 운동했어요. 내가 철봉을 했거든. 철봉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바쁠 때에는 담장을 넘어가요. 도망도 가 야지, 혁명을 하려면. 운동도 안 한 것이 없어요. 싸움도 잘 해요. 싸 움하게 되면 져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마피아 대장도 하고 야쿠자 대장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본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인 줄 모르지? 한국 사람은 대담해요. 중국과 일본과 아메리카까지 한국 사람이 마피아에 들어가 있 어요. 마피아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대담하고 다 그래요.

왜? 조그만 반도 국경 너머에 강대국이 있으니 국경을 드나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루 저녁에 세 번 네 번 왔다 갔다 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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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선생님도 훈련이 돼 있어요. 지하운동하는 것 말이에요. 구라파 같은 곳에 가게 되면 비자는 무슨 비자예요? 비자 때문에 시끄럽게 시간 낼 것 없어요. 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거예요.

산 넘어갈 때에는 사람이 다니는 곳하고 짐승이 다니는 곳을 알아요. 벌써 사람이 많이 다닐 때에는 가게 된다면 사람들이 풀 대를 꺾 어서 올라갔으면 올라가고 내려갔으면 왼쪽이면 왼쪽에 내려갔다는 표시해 주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는데, 짐승들이 다니는 데에는 그것 이 없어요.

짐승들이 다니는 곳, 짐승들은 8부 능선 9부 능선까지 안 가요. 7부 능선까지 가는 거예요. 가게 되면 길 가운데서 쉬지 않아요. 옆으로 가 든가 나무가 있든가 그 다음에 벼랑이 있든가 자기 몸 은신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쉬게 돼 있지, 길 가운데서 안 쉬어요.

이래 가지고 8부 능선만 올라가면 짐승도 그 다음에 동물도 그 아 래에 다 있지, 그 이상 안 올라간다구요. 그런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벌 써 발자국 보면 알고 다 그래요. 무슨 발자국이고 얼마만큼 크냐 이거 예요. 졸고 있는데 짐승들이 지나가게 되면 무슨 짐승이 10미터, 20미 터 앞에서 간다 이거예요. 그것도 느낀다구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사 람이 참 영물이라구요.

 

짐승들도 고기들도 목을 거치게 있어

 

그렇기 때문에 산에 가도 어디에 새가 있고, 어디에 동물이 있고, 어디에 놀이터가 있는지 다 안다는 거예요. 놀이터에 가게 되면 두 사람이 1년 전에 간 발자국이 있던가 간 길이 있으면 어때요? 사람이 헤치고 간 곳은 짐승이 간 곳과 달라요. 사람은 옷을 입었거든. 반드 시 자리가 있다구요. 짐승들이야 마른 다리통, 선생님과 같이 뼈만 있 는 다리통으로 살짝 살짝 이래 가지고 가는 거예요. 아침에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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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슬 같은 것 묻는 것을 싫어하거든. 다르다구요. 내가 산에 다녀서 그걸 잘 알아요.

바다도 그래요. 바다에 갈 때 벌써 속도 몇 노트로 가는데 물길이 빠르면 뜬다구요. 그것을 느껴요. 물결이 반대로 흐르는지, 물이 들어 오는지 나가는지 역으로 가는지 벌써 속도를 보면 알거든. 그런 것은 많이 경험하면 알아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다에도 고기가 어디 있겠다 이거예요. 저런 산이 있으면 뭐예요? 맨바닥에는 없어요. 저 산하고 이쪽 산하고 상대가 돼 있으니 그 산 중심삼은 짐승들 토끼라든가 사슴 같은 것은 10리 20리 바다가 되더라도 왕래해요. 50리 길이 되는 바다도 건너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짐승들이 평지로 내려와 가지고 이쪽에 올 때에는 뭐예요? 저쪽에서는 사람들이 언제나 다니게 될 때 평지를 떠났으니 이쪽에서는 평지에서 내리지를 않아요. 반대로 험한 곳으로 가야 사람이 지키지 않아요. 평지에 있으면 사람이 몰려다니니 같은 평지 사 람들이나 연락하지, 사람들이 지킨다면 짐승이 오는 것을 잡기 위해 서 험한 데서 지키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고기가 어디에 있겠다 아는 거예요. 고기의 목이 있어요. 목을 알지? 짐승들도 목을 지키는 거예요. 호랑 이라든가 곰 같은 것이 잡아먹으려면 목을 지켜요. 7부 능선에서 다 니거든. 밑창으로 다니려면 얼마나 멀어요? 7부 능선으로 가게 되면 3분의 2 아래에서 이 둘레를 중심삼고 이렇게 다니는 거예요. 평지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도 올라갔으면 삼각지대 됐으니 넘어갈 때에는 여기에 언덕과 같이 돼 있으면 이리 가지 않아요. 이쪽으로 해서 가지. 여기에 올라가는데 목이 있으면 짐승들은 그 목을 거치게 돼 있지, 이렇게 따로 가지 않아요.

거기에 지키고 있다가 소리만 들으면 벌써 아는 거예요. 예민한 것은 벌써 냄새를 맡고 알아요. 바람 불면 냄새를 맡고 무엇이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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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면 기다리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나갈 때 잡아먹는 거예요. 아프리카의 짐승들을 보게 되 면 따라가서 잡지? 산 많은 데서는 따라가서 잡지 않아요. 목을 지켜서 잡아요.

고기도 목이 있다구요. 흘러가는 물이 있는데 얼마만큼 따라갈 때에는, 빠른 물이 내려갈 때에는 필요하지만 내려가게 되면 자기 먹을 장소가 지나가고 다 그러니까 어디에 가서는 돌아서는 거예요. 그런 갈래 길이 있어요. 갈래 길에서 두 갈래예요. 저쪽에서 올라오는 고 기, 내려가는 고기, 여기서 어디로 갈지 몰라 가지고 한 바퀴 돌아서 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고기가 많아요. 큰 고기들이 아니에요. 작은 고기들이 많으면 큰 놈들은 거기서 먹고 더 큰 놈들도 거기에 와서 먹 기 때문에 층층으로 입 코 눈이 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까 먹을 것 찾기 위해서 그런 데 가서 지키는 거지. 그런 데 가서 낚 시질하면 틀림없어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와 호프

 

그래서 박수…. (박수) 가만있으라구요. 내가 박수해 줘라 할 때 기 분 나빴느냐, 기분 좋았느냐 물으려고 했는데, 또 박수예요? 듣지도 않고. 언제나 박수하라는 거예요? 듣고 해야 할 텐데. 또 박수하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평해 보고, 말 끝난 다음에 박수하고 다 그래야 지. 잘 들어 보라구요. 필요한 얘기예요.

이 사람은 그래요. 어디 지나가다가 뭐이 나쁜 것이 있으면, 못사는 것 같으면 자기 물건을 가져와서 대치해 주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 니까 신앙생활 할 때 고집스러운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황선조는 이 사람을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아, 솔직히 얘기해 봐.「그동안 안 좋아했습니다.」그래, 솔직하다구요. 보게 되면 안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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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눈 감아요. (웃음) 자기 눈 감은 줄 몰랐지?「정체불명의 사나이였습니다.」내가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필요해요. 내가 정체불명한 사 나이 아니에요?

목사라는 사람이 헬리콥터 타고 낚시질 와요? 거문도에 말이에요. 그 돈을 가지면 (고기를) 트럭으로 하나 살 텐데, 무엇을 하려고 여 기에 오느냐 이거예요. 우리 비행기는 3만 달러짜리 차 1천 대 값이 에요. 여러분은 몇 만 달러짜리 차를 타나? 3만 달러면 요즘에 무슨 차인가? 좋은 차지?「예.」그런 것 1천 대 값이에요. 3천만 달러 이 상 나가요.

저 비행기는 누구도 타 본 적이 없어요. 시코르스키 공장하고 우리가 계약했는데 앞으로 같이 사업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싸게 주겠다고 해서 샀는데 2천1백만 달러 나가는 거예요. 비행기를 주문해 가지고 저 비행기를 비롯해서 세 대를 내가 인수할 것인데 공장에서 만들지

못해요. 서로가 비행기를 원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아이고 문 총재, 한 대는 빨리 잘 꾸며서 해 줄 테니까 두 대는 주문 받아 만들 텐데 다른 사람에게 파소.파는 데는 150만 달러 이상 붙여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 대만 하더라도 얼마예요? 150만 달러씩이면 3백 만 달러, 2백만 달러씩이면 5백만 달러 이익 내 가지고 팔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대단한 비행기예요. 세계의 이름 있는 부자들이 경쟁해 가지고 서로가 누가 돈을 비싸게 주고 사느냐 하는 그런 비행기예요. 내가 운이 나쁜지 운이 좋은지 모르지만 뭐예요? 미국 대통령도 저 비행기를 못 타요. 이제 몇 개월 있으면 나올 거예요. 한국 대통령도 아마 1년 가까이 기다려야 될 거예요. 우리가 소개해 줘서 판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배 타고 배 운전하는 여자들이 되면 어디 가든지 뭐예요? 우리가 만든 배가 얼마나 좋은 배인지 모르지? 원 호프(One Hope), 선생님이 타는 것 말이에요. 미국 해병대가 지금까지 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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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평하고 따라다니면서 조사하고 없애려고 했는데, 레버런 문이 타는 배가 좋다는 소문을 들은 거예요. 몇 년이에요, 지금? 1963년에 만들기 시작했는데, 몇 년이에요? 43년이 되는 거예요. 그 기간까지 무니들이 만든 배, 후후후!한 거예요.

알고 보니 저 배가 가라앉지를 않아요. 사람을 많이 구했지. 배를 한번 타 보면 홀딱 반해요. 어저께도 비가 오고 다 그랬는데 냅다 쑤 시고 가요. 그리고 속력을 내면 떠요. 뜬다구요. 그런 것이 다 기술이 에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해서 그런 면에 조예가 있기 때문에 선생 님이 25년 동안 배 타면서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타는 배도 얼마나 빠른지 알아요?

효율이.「예.」어저께 우리 배보다 빨리 갔지? 들어올 때.「그 배는 속력이 느립니다. 아버님 배의 속력 반밖에 안 나옵니다.」아니, 새로 만든 배를 누가 운전했어?「새로 만든 배는 김인수가 했죠.」그거 고 찬윤이 배 아니야?「예. 이번에 매입한 거요.」「그건 15노트밖에 안 나갑니다.」어저께 들어올 때 우리 배보다 앞서 오지 않았어?「먼저 출발했습니다.」청심호인가?「청일호가 빠르지요.」어, 그 배인가?

「예.」우리 배보다 빨라 가지고 가던데.「빠르지요. 37노트까지 나옵니다.」그러게 말이야. 우리 배가 경쟁하면 저건 부서지겠다고 생각했 어요. 그래서 우리는 천천히 들어왔어요. 우리 배가 그것보다 빠르거든. 기분이 좋아서 잘 달리더라.

그거 누가 운전했어? 고찬윤이야?「김인수가 했습니다.」그 녀석, 와와와와 하는 녀석이 했구만.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아이 고, 선생님한테 죽어도 한 번 앞서 보자.했을 거예요. 그것 경쟁했다면 고장났을 거라구요. 그것 선생님이 전부 다 설계했어요. 큰 배들 만들라고 할 때 꿈같은 얘기라고 했어요. 김광인이 뭘 아나? 그 세계 에 내가 길을 열어 주고 전부 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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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버릴 할아버지가

 

여기에 앉아 가지고 할아버지가 미친 소리를 하고 농담 잘 한다고 해서 그렇게 흘러 버릴 할아버지가 못 됩니다. 알겠어요?「예.」지금도 미 국의 큰 대회장에 가면 그 대회 하는 사람이 와서 나한테 인사해야 돼 요. 세상 같으면 여기에 없지. 그렇게 유명해요.

축구 같은 것도 축구 올림픽 대회를 하게 되면 몇 명 데려오라고 티켓이 공짜로 날아올 수 있는 입장이지만, 내가 그것을 원치 않아요. 가

누가 왔다 갔다.해서 선전해 먹거든. 거문도인지 소문도인지 모르겠지만 문 총재가 오는데 처음에 왔던 헬리콥터하고 다음에 왔던 헬리 콥터가 다르다 이거예요. 처음에 왔던 헬리콥터가 고장났어요. 일주일 2 주일씩이나 되니 여러분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다 이러니까 어드런 가 궁금하잖아요?

거기에 집 사라고 몇 년 전에 했는데 집 안 사니까 내가 2시에 들어 가서 그 아침 8시에 나왔는데, 8시 몇 분인가?「8시 정각에 나왔습니 다.」전이지?「정각에 나왔답니다.」정각?「예.」전이라고 하면 좋지, 정 각을 그렇게 힘있게 할 게 뭐야. (웃음) 교육할 때는 5분 전이라도 10 분 전이라도 정각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얘기해. 선생님이 선전할 때는 좀 도와주는 얘기를 해야 되는데, 너 틀렸다. 40분에 나왔는데 왜 30분이라고 그래?하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은행장 가운데서 둘이 싸우게 되면 저 녀석을 당장에 인사조치해서 은행장 만들 걸. 그렇게 보고 듣는다구요. 여러분을 생각

없이 보는 것 같지만 저런 여자는 이렇고…. 아까 어디 갔나? 너, 일어서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래, 일어서요. 노래 한번 해봐라. (일본 식 구 노래) (박수)

이럴 때에는, 모든 것을 장황하게 말할 때에는 저런 여자가 한 3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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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나 함으로 다 풀어진다구요. 그런 것도 소질이 있구나. 할 때는 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저 여자는 비위가 좋아요. (웃음)

자, 계속. (간증 계속)「……제가 신앙이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분명히 또 아버님께서 판정하실 겁니 다.」

열심히 정성들이는 데는 황선조도 배워야 돼요. 내가 청평에 데려가서 여기에 너를 세우는 것은 모든 사람 앞에 열심히 한다고 평 받을 수 있게끔 해라 이거예요. 그 약속 밑에서 데리고 갔어요. 여기에 와서도 자지 않고 시중 잘 해 주고, 어려움이 있으면 먼저 찾아가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에요. 황선조가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옆으로 또 고로, 사방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문을 개척할 수 있어요. 산길 이 없어도 산길을 개척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이제 내가 쓰려고 데려왔어요.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황선조가 나쁘다고 하면 황선조의 말을 믿지 말고 두어두고 보라구요. 알겠나?

「예.」두어두고 보기 전에는 평하지 말라구요. 열심히 할 거예요.

자, 여편네가 그런 소질이 있지. 이번에 배를 만들어서 무엇 무엇을 고치라고 하니까 남들 같으면 한 달 두 달 1년도 가는데 일주일 이내에 후닥닥 해 버려요. 그것이 선생님의 마음에 맞아요. 싸움을 해도 오래 끌지 않아요. 후닥닥 해 버려요. 대가리가 깨지든 귀때기를 떼어 버리든 코를 잘라 버리든 눈알을 빼 버리든. 그러니 함부로 보지 말고, 주변 사 람들이 그런다고 그러지 말고 두어두고 보라구요. 알겠나? 이 여자는 거문도에서 집을 사는데 장사시키려고 그래요. (박수)

 

본 되고 잘 살아라

 

내가 고기를 잡더라도 252명이 있는데 252명에게 한 마리씩 주더라도 252마리를 잡아야 할 텐데, 이런 것도 못 잡을 텐데, 이렇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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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어떻게 잡겠나? 한 마리씩 먹어도 모자랄 텐데 말이에요. 고기 싫다고 해도 사시미를 잘 만들어 놓으면 절반 죽어 가면서도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망도 사는 거예요. 어저께 그 양반보고 물어봤어?「그 얘기는 못 했습니다.」중요한 거예요. 내가 부르면 고기가 오 게 돼 있어요. 알아봐요.「예, 알아보겠습니다.」배 타고 나가게 되면 열 사람 탔으면 고기 절반을 내가 잡아요, 어디 가든지. 그래서 유명하 다구요. 도깨비 같은 영감으로 모든 것이 수수께끼라는 거예요.

그만했으면 이제는 알겠다. 둘이 잘 살고 싶어, 못 살고 싶어? (웃음) 본 되고 잘 살겠다면 내가 잘 살아라.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물 어보는 거야. 잘 살고 싶어, 못 살고 싶어?「잘 살고 싶습니다.」못 살

고 싶을 때에는 어드래?「못 살아도 두 사람은 항상 부모님을 가슴에 모시고 있으니까 잘 살 수 있습니다.」(박수)

이 여자 남자는 내가 밤에 가서 궁둥이를 차더라도 일어나 가지고 왜 그러십니까?인사할 줄도 알고, 경험이 많아요. 또 모진 일도 할 수 있어요. 경찰서라든가 싸움패들의 비밀장소도 찾아갈 수 있어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에 지금도 지하 선교사가 있는데 거기에 돈 보내 주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수십 명을 다리 놓지만 매달 보내 주 는 월정금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런 사람들을, 동에 서에 남에 있던 사 람들을 불러 가지고 동으로 간다고 했는데 서쪽으로 가야 되고, 서쪽 으로 간다고 했는데 남쪽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지금까지 개척해 왔어요. 중국에도 우리 패가 있고, 소련에도 우리 패 가 있고, 세계에 선생님의 부하들이 많이 있다구요. 여러분은 몰라요.

신호를 받고 어디에서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수천 리 먼 길에서 수십 개 국경을 넘어가서 이러 이런 일 때문에 선생님, 저 먼저 갑니 다.하는 거예요. 이런 전화를 받고 잠잘 수 있나? 수만 리에 있는 얼

굴도 보지 않은 스승의 말씀을 듣고 옥에 가서 형장에 가면서 간다고 할 때 어드렇겠나? 그것을 여러분이 생각 못 해요. 비가 오게 되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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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끝에서 선교사들이 비 맞고 밤을 새우는 거예요. 엊그제 우리가 거문도에 쫓겨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입장을, 사정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배에 타서도 캐비닛에 들어가서 눕지를 않았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누워 봤구만. 복닥복닥하는 환경에서 잠 못 자고 내가 없으면 모든 것을 답변할 수 없으니까 밤을 새워 무리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누웠어요. 누워지더라구요. 그런데 그 밤에 도망가다시피 해서 거문도 집에 간 거예요. 들어갔는데 기분이 좋아요. 이 집을 아침에 밥 먹고 내가 사겠다 이거예요. 팔겠다면 자기가 돈 달라는 것에 틀림없이 보 태 주고 사야 되겠다 한 거예요.

주인을 만나러 갔는데 주인집이 그 앞에 옆집이라고 하는데, 제일 좋은 집이에요. 병나서 두 번씩 입원해 가지고 이사 가야 되니 팔겠다 고 해서 당장에 계약하라고 한 거예요. 나는 몇 백만원이라도 몇 천만 원이라도 더 주고 오늘로 이전시키려고 했는데, 벌써 계약을 했어요. 그러니 계획이 틀어졌어요. 이 사람들이 왔는데 거기서 장사시키려고 한 거예요. 들어가서 대번에 우리가 사업할 수 없는 거거든.

그래 가지고 그 주변에 온다 간다 하는 우리 배가 있고 헬리콥터가 있으니 소개하는 사람들은 헬리콥터 운전수들을 교육해 가지고 찾아가 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누구라고 소개하고 친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배 하 나 빌려 주면 되는 거예요. 보름쯤 빌려 주는 거예요. 열 곳에서 오면 열 대를 빌려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훈련시킬 때에는 쉬어도 돼요.

 

사랑하는데 일이 없어

 

지금 열두 대 쓰지?「예.」두 대 없어지지 않았나?「예.」열 대 됐 어? 보고도 안 해요. 왜 웃노? 선생님에게 말하면 배도 7천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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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가는데 5천만 원으로 2천5백만 원 손해 보고 넘겨주려고 그래 요.

여러분에게 돈 받고 넘겨주겠나, 그냥 주겠나? 말해 봐요. 지금 다 여러분이 배 타 가지고 배가 필요한데 배 만들어서 줄 때 돈을 내고 배를 타 가겠나, 돈을 안 내고 배를 가져가겠나? (웃음) 왜 웃어요? 마음대로 하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게 되면 3년만 가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선생님에게 공짜로 받아 가지고 날려 버리면 어떻게 돼요? 10 년도 못 가서…. 일생, 몇 십년 되어야 할 텐데…. 배가 깨지면 본사에 갖다가 바치더라도 대신 물어 줄 수 있는 배를 가져올 수 있기 위해서 는 배 값을 내는 것이 타당하겠나, 안 내는 것이 타당하겠나?「내는 것이 타당합니다.」똑똑히 대답하라구요.「내는 것이 타당합니다.」

자기 기술이 모자라서 뭐예요? 내가 그 배가 있으면 3년 안에 틀림 없이 배 하나 사요. 늙은 할아버지 아버님이라는 그 사람한테 지고 싶 어, 이기고 싶어? 싶어(시퍼), 퍼, 퍼부어 주면 되는 거예요. 나는 빚 지고 못 살아요. 또 지금까지 빚을 주고 빚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그 래도 살아남았다는 것이 재간 있는 거예요.

왜? 몇 년만 되면 배도 갖다 주고 배 값까지 갖다 주면서 집도 살 테니까 자기가 이 동네에 와서 살게 해 달라는 거예요. 그것만 하라고 해도 배 값도 물어 준다는 거예요. 그 대신 선생님이 좋으니까 이 동네에서 살게 해 달라는 거예요. 사는 집을 중심삼고 한 달에 한 번씩 얼굴만 봐도 배 값보다도 몇 십배 귀한 줄 압니다.그런 답변을 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이해돼요, 이해 안 돼요? 아, 물어보잖아 요? 이해돼요, 이해 안 돼요?

그러면 하나 물어보자구요. 선생님이 좋아요?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사랑합니다!」이 쌍 년들! (웃음) 물어볼 때 대답도 못 하면서 좋아하느냐, 사랑하느냐 할 때 사랑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것들이 못 할 일이 어디 있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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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 없어요. 생명을 열 번이라도 내던지고 달라붙어서 하는데 못 할 것이 없어요.

나도 뜻길에 대해서 그래요. 뜻을 여러분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라고 하지, 나는 놀면서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열심이지?「예.」몸이야 어떻게 되든지, 교주의 체면이야 어떻게 되든지 열심이에요. 나는 교주 체면이 없어요. 교주 체면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학교도 못 가고 거지 패가 되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거지 되더라도 학교 못 가는 것은 학교 보내 가지고 거지 제자를 천 명 만들면 그 거지가 거지로 죽지 않아요.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거지가 이렇게 성공했다는 차이가 얼마 나 커요? 문 총재 이상, 통일교회에서 몇 십년 후에 몇 대 후에 교주 이상 됐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시작하는 거예요.

 

누구도 통일교회가 가는 길을 막을 없어

 

선생님이 이제 뭐이라고 그랬나? 좋아해요, 사랑해요? 어떤 거예요?

「사랑합니다!」여러분 남편들을 어드렇게 하고? 답변! 우리 남편은 횡적인 남편이요, 아버님은 종적 아버님입니다.맞는 말이에요. 그 다 음에 종적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횡적 아들보다 더 사랑하더라도 아버지의 사랑을 대하니 그 아들도 반대 안 하니 좋을 수 있는 팔자가 펴게 된다 이거예요.

그래, 몽시 가운데서 선생님을 만난 사람 손 들어 봐요. 만나 본 사람! 꿈 가운데 혹은 기도 가운데 만나는 거예요. 안 만나 본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다 가르쳐줘요. 모르면 어렵게 되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넘어 군대가 없더 라도 통일되어 나가는 거예요.

늙어 죽는 할머니가 있더라도 근래 20년 역사에 그 나라에, 그 군에, 그 동네에 없는 신비로운 체험을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많이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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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다 잊어버리더라도 선생님을 붙들고 사랑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만 천국도 따라가요. 천국에 가는데 가짜 문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큰 강 같은데, 여기에 큰 강이 어디에 있나? 낙동강! 낙동강 의 맨 끄트머리에서, 바다에 들어가는 데에서 거꾸로 올라가게 되면 지류가 얼마나 많아요? 많지만 바다에 들어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 요.

왜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느냐? 본고향에 돌아가서 창조 이전의 하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영원한 주인으 로 모실 수 있는 아들이니까 영원히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사랑하고 싶 은 마음으로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 자리에 서게 되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없어요.

선교사들이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가르쳐주는 거예요. 야야, 너 아무 날 국경을 넘는데 국경을 몇 시 몇 분에 넘으라는 거예요. 내가 가 르쳐 준 그대로 하면 국경을 넘어요. 악어 떼가 득실득실한 데서 이 자리 중심삼고 갈 때 네가 몇 시 몇 분에 가라 이거예요. 네가 헤엄을 못 치니까 1개월 훈련해 가지고 이 자리에서 이때만 가게 되면 건너 간다 이거예요.

이런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사건들을 중심삼고 가르침 받아 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부인할 수 없어요. 자기 생명을 부인하면 부인했지. 알겠어요?「예.」통일교회를 부인할 수 없어요. 선생님을 부인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참아버님이라는 거예요.  아버님   하면 여러분은 절대

신앙으로 아부해서 따라가더라도 천국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아부하게 되면 세상을 망치지? 아버님이라고 하는데, 아버님이 아니에요. 아부하

는 주인 양반이 아부님  해봐요.「아부님!」이 쌍년들! (웃음)

웃잖아요. 아버님이라고 했다고 욕을 해도 히히히히! (웃음) 그보다 더 좋은 말이 없지.   이러고 있잖아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군대의 힘 가지고 안 되고, 정치의 힘 가지고 안 되고, 누구도 통일교회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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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을 수 없어요.

일본 사람만 해도 4천 명이 납치되어 갔는데, 도망간 사람 이상으로 다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부모가 별의별 짓을 한 거예요. 사람들을 수십만 달러 주고 사 가지고, 재산 팔아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한 거예 요. 그래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는데 가는 길을 막아요.

조상들이 나와서 이 쌍년 같으니라구. 네 어미가 이런 데 가고 네 아비가 이런 데 갈 텐데, 그들의 말을 듣고 이래야 되겠어? 다시 돌아가, 이 쌍 거야! 그래서 담 넘어가서 도망 오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세 번 했으면 어디든지 외국 돌아다니면서 훈련 다 했기 때문에 외국으로 시집가 버려요. 그래서 죽을 때까지 안 만나 보는 거예요. 그러 다 보니 10년쯤 되어서 자기 딸이 어디 있는지 찾아 가지고 엄마가 울고불고 그런 사람이 많아요. 알겠나?

여기가 그렇게 무서운 곳이에요. 무서워요. 호랑이새끼처럼 목을 매고 끄는 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없어요. 자유예요. 이렇게 자유, 통 일교회처럼 자유가 어디 있어요? 뭘 기도하라고 그래요? 기도를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 거예요. 기도하면 많이 알아요. 정성 들이면 많이 알아요. 그래서 누구든지 정성들일 수 있는 입장인데 불구하고, 환경인데 불구하고 정성을 못 들이면 낙제꽝이 틀림없는 거예요.

낙제꽝이 통일교회 열성분자 앞에 나는 떨어진 못 쓸 분자이지만 열성분자 너희들이 비판하던 사람들이 통일교회 주인 되는 것을 알아야 된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막을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가는 길에 그런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얼마나 많겠나, 없겠나? 내가 돈이 없으면 돈을 어디서 보내와요. 주소도 틀리지 않고 알아요. 스펠링 하나 틀리지 않고 안다구요. 어디 상점에 내가 돈이 있 다고 하면 수십억 얼마 몇 전까지 맞아요. 하나님이 너희 조상들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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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회의 밑에서 보낸 돈이라는 것을 알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보내면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통일교회에 기부했다고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총재 혼자 잘살겠다는 것이 없어

 

그래, 선생님이 부자라고 소문났어요, 거지라고 소문났어요?「부자요.」헬리콥터 에스(S)92 같은 것은 시코르스키 회사에서 비로소 처 음으로 개발한 거예요. 그런 회사가 왜 문 총재한테 그래요? 거기 사 장도 이제는 자기를 이다음에 여기에 우리 회사 한 다음에 직원으로라 도 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가만 보니까, 문 총재를 알고 보니까 말씀을 들어 보니까 말씀이 기가 막히지. 해봐요.「기가 막히지.」

말씀이 기가 막혀요?「예.」오늘 들은 것을 얘기해 보라구요. 나중에는 우리가 조국을 창건하는데 조국이여, 승리하소서.하는 거예요. 조국이 나오지 않았는데 조국이여, 승리하소서.하는 거예요. 승리한 결과 이상의 자리에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승리하게 돼 있어요. 우리 열두 사람들이 갔지만 결혼해 가지고 신혼여행을 강사로 출동한 거예요. 무슨 북? 기록이 있다면 무슨 북에 기재해요?「기네스북입니다.」기네스북인지 무슨 북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기운 내서 기록하 는 것이 기네스북이에요. (웃음)

내가 기록을 얼마나 깼어요? 축복에 대해서는 내가 대왕마마라구요. 나밖에 없어요. 또 일본 여자들을 한꺼번에 이렇게 몰아 가지고 욕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웃음) 자기 딸보다도 친하게 대하는 거 예요. 그거 좋아하거든. 그게 걱정이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밉겠나? 아 버지가 밉고, 오빠가 밉고, 남편이 밉고, 할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미워 하겠나? 남자라는 종류는 다 미워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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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류는 다 미워하는 패들의 반대로 가 가지고 따라가는 사람이 천국 대왕마마의 후계자인데 따라가니까 문 총재 반대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화살을 쏘게 되면 우리들이 막아야 되겠다, 맞아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이 통일교회 패예요.

그래, 선생님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답변!「행복합니다.」행복하다면 행복하지만, 불행하다면 그 이상 불행한 것이 없어요. 세계 사람들 이, 천년 전에 원수고 천년 동안 원수 되어 나오던 사탄 새끼들이 하 늘의 아들딸을 효자 충신으로서 자기 왕 중의 왕보다 몇 배 더 모시겠 다고 할 수 있는 역사가 남아져 있으니 역사의 기록을, 그 일을 시작 한 사람은 천년만년 악마한테도 칭찬 받아요. 천년만년 악마까지도 구하겠다는 논리가 있어요.

문 총재 혼자 잘살겠다는 것이 없어요. 교주가 이렇게 사나? 편리하 게 이거 이렇게 싹 하는 거예요. 가져오라구요.「가져도 됩니까?」나 발 벗고 다니라고? (웃음) 이렇게 된다면 이것 십자로 잡아 가지고 이 러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요. 낚싯줄이 없으면 이것이 낚싯줄이에요. 풀어 가지고 말이에요. 이런 것을 내가 잘 풀지. 양말도 내가 잘 만들 지만 푸는 것도 잘 풀어요. 낚싯줄이 없으면 나무때기 하나 집어 가지 고, 나무때기도 필요 없지. 돌멩이로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 다가 휘이익! 물자마자 휘이익! 감는 거예요. 빠르지. 선생님이 빠르다 구요.

낚시도구도 내가 다 만들어요. 연추니 내가 못 만드는 것이 어디 있 나? 손재간이 있어서 옛날에 스케이트 같은 것을 내가 다 만들어 탔어 요. 손이 작지만 재간이 있다구요 우리 문 씨는 기계에 천재적인 소질 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만든 거예요. 우리 신준이도 그렇 지. 큰 것 보게 된다면 뭐예요? 차를 타면 차의 큰 것을 다 알아요. 맨 뒤에서 조그만 것 만져 가지고 그것까지 알려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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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해야

 

우리 신준이 알지?「예.」야 신준아, 어디 있니? 안 와? (웃음) 걔는 할아버지가 야, 신준아!하면 아빠!하는 거예요. 아빠라고 그래요. (웃음) 안 오면 발길로 문을 차요. 두 번, 세 번 하고 말이에요. 세 번씩 했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 이거예요. 발길로 차요. 한번 기분 나쁘면 하루 종일 가요. (웃음) 나도 우는 것이, 별명이 하루울이예요. 하루울 이  해봐요.「하루울이!」하루울이가 뭐예요? 울기 시작하게 된다면, 새 벽에 울기 시작하면 저녁이 되어서 엄마 아빠, 가정이 전부 다 돌아 들어올 때까지 울어요. 그냥 우는 것이 아니에요.「신준님이 어제 늦게까지 노셔서 아직 안 일어났습니다.」두어둬라.

이렇게 귀한 시간을 잘라먹겠기 때문에 하루울이도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있어요. 동네가 내 말 안 들었다가는 문제가 생기고, 그 동네가 편 안치 않아요. 어떤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 죽고 소가 죽고 그래요, 갑자기. 내가 들어가는 그 순간 그렇다구요. 그러니 동네에서도 통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 들어왔다. 저 사람이 있다가는 동네가 다 망하

겠다. 쫓아내자.하는 거예요. 별의별 일을 다 당했다구요. 특별하니까 특별한 사람이 되었지. 알겠어요?「예.」특별하니만큼 특별한 사건들이 역사에 많아요.

이것을 보게 된다면 끝까지 맞아요. 틀림없이 맞지?「예.」넥타이도 그래요. 넥타이도 딱 매어 놓으면 아침에 맨 대로 있어야지, 틀어지면 안돼요. 넥타이 매는 것도 하나 가르쳐 줄까? 윤태근!「예.」넥타이 안 맸구만.

자, 이제는 들을 만큼 들었지?「예.」알고 봐야 그러그러하지 뭐. 여 러분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몇 대문 더 지나가면 여러분 집이 돼요. 그 동네가 제일 나쁜 줄 알았더니 몇 대문만 지나가면 여러분 집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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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음행한 과부가 잡혀 가지고 때려죽이려고 할 때 예수님이 죄 없는 사람은 돌로 쳐라. 하니까 다 도망갔지? 그래요. 몇 대문 앞섰어 요.

서울 같은 데는 몇 대문이라고 해야 야야야, 아무개야, 이 자식아, 나와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동네인데, 먼 것 같지만 사

정 보면 이웃사촌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못난 사람이 어디 있고, 잘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못난 사람을 데려다가 그 잘났다는 사람 이 상 만들 수 있으면 내가 얼마나 잘난 사람이에요? 나라님보다 잘난 사 람을 만들어 주면 나라님보다 나아요. 하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시간이 없어요. 밤 12시에 집에 들어가서 전화 왔다고 하게 되면 반드시 전화해 가지고 1시 2시까지 해결하면 내일 하루 이틀, 어 떤 때에는 한 달을 얻을 수 있어요. 뭐 12시 자는 시간에 방해한다? 그 따위 수작들 그만둬요. 여러분 조상 중에는 그런 수작 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지금 그래도 다 밥 먹고 살고 잘사는 셈이라구요. 그렇게 생각 해야 돼요. 공평해야 돼요.

우리 신준이는 공평해요. 어저께도 보니까 과자를 주었는데 과자가 모자라거든. 하나씩 다 나눠 주었는데 자기 입에 들어갈 것을 절반으로 까고 절반을 갖다가 주더라구요. (웃음) 어머니 같으면 받아먹을 텐데 저 녀석이 받아먹나 안 받아먹나 보자 이거예요. 우리 신준이는 그래도 먹을 줄 알고 줬는데 안 먹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여자들이 깔 끔하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깔끔이 뭐예요? 깔끔하다고 하는데, 깔끔 이 좋아요? 깔깔해서 금지하는 것이 깔끔이에요. (웃음) 한국말이 계시 적이에요.

 

만사를 바람에 날려 버리고 희망을 가지자

 

자, 그러면 해방해 줄 것이에요, 안 해 줄 거예요?「해 주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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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 거문도에 가면 여러분이 들르게 되면 상점에 가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해 주소.할 때 얼마입니다.한다면 식구로 당신 간증

을 들었다고 하면서 10원인데 100원짜리를 내게 될 때 나머지 90원을 내주어야 되는데 저 사람들이 안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괜찮습니다. 미리 낸 것으로 해서 아홉 번 내가 다시 와서 먹겠습니다.그래서 그 돈을 내고서 그 다음에 그 앞에 지나 갈 때 잊어버려요. 그러면 어머니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우대할 수 있는 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있다예요,  없다   했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차이가 안 나지만 일생 동안 사는 거예요. 하루도 이익 나는 것이 없지만 습관이 그렇게 돼 가지고 살다 보니 10 년 되면 그 10년 습관 자리를 보통 사람은 1년 해도 메울 수 없어요. 10년 해도 안 되고, 15년, 20년 해도 안 되니 그 사람의 후손들은 내 종새끼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치리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 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편안해요? 알겠나?

너도 알겠니? 키가 작아서 걱정이지? (웃음) 걱정할 것이 없어? 「예.」그 대신 키 2배쯤 되는 남편을 광고하고 얻었으면 좋았을 걸. 2배 될 수 있는데 아들딸 열 낳으면 한둘은 1배 반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는 정성들여서 키우라구요. 이름이 그 어머니 이름으로 소문 나요, 여덟 아들의 어머니 이름이 아니고. 그 나머지 전부는 이름난, 키에 정성들인 아들딸의 이름을 중심삼고 형제가 되니 자연히 형제들 도 좋아할 수 있으니 어머니를 칭찬하고 잘 모시는 거예요. 효자 문중 을 거느리고 사는 어머니는 왕보다 더 행복한 어머니가 아니 될 수 없 느니라. 아멘!「아멘!」

이야, 말이 좋기는 좋다. 말을 타고 날아갈래요, 뛸래요? 좋은 말을 탔으니 날아가든지 뛰어야 되는데 날아갈 거예요, 뛸 거예요? 날아야 지. 오케이(OK)가 뭐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260      탕감복귀 완성과 해양섭리

 

 

kingdom), 오픈 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코리아(open of Korea)! 오케이예요. 한국 가도 걱정이 없고, 천국 가도 걱정이 없고, 식당 가서 맛있는 것을 엄마 아빠 없더라도 내 마음대로 먹더라도 누가 욕할 사람이 없고, 벌써부터 그럴 줄 알았는데 왜 지

금 왔소?하는 거예요. 그것이 오케이예요. 오케이가 올케도 되는 거예요. (웃음) 형수, 새언니, 며느리니까 그마만큼 대접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 좋지 뭐.

허 무엇이?「허양입니다.」허양!「예.」일어서라. 용서하겠다니까 축가 하나 부르라구. 가만있어. 박수 받고 해야지. (웃음과 박수) 쫓겨 다니면서 외국 가서 선교할 때 고향이 그리워서 눈물 흘리면서 부르던 노래 한번 해보지. *저 남자가 유명한 선교사였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노래 전에 한 말씀만 잠깐 드리겠습니다.」(허양 교구장 보고 및 두 곡 노래) (박수) 자, 노래. 너도 답가를 하고 물러가야지. (문안석 씨 노래) (박수) 여자. 야야야, 색시가 노래 부를 때 이러고 엎드려 있 으면 어떻게 하겠나? 후원해 줘야지. (전복덕 씨 노래) (박수)

자, 우리는 뱃사람들 사촌이니까 뱃노래   부르고 모든 만사를 바람에 날려 버리고 내일은 해가 쨍쨍 나니 기러기가 날아들고 고기떼가 모여들어 여기에 모였던 아줌마들에게 선물을 갖다가 줄 줄 알고 희망을 가지고 이 사람들을 보냅시다.  박수!  (박수)  (뱃노래   합창)  (박수)

아침 먹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또 나는 나대로 갈 길을 가야 되겠어요. (경배) (박수) *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경배) 미국은 몇 시겠나?「미국은 지금 저녁, 오후입니다.」오후야?

「3일날 오후입니다.」「내일 아침 새벽 4시에 미국 말씀을 우리도 훈 독할 수 있습니다.」그래.

자, 훈독회!「어떤 거 할까요?」평화메시지 몇 장이에요? 몇 장?

「Ⅶ장입니다.」Ⅶ장. 총론이에요, 총론. 총론이 섭리에 맞았기 때문에 결론이 나와 있어요. 이 절 다 끝나면, 평화메시지 전부 다 끝나면 여 러분이 천국 갈 수 있고 하늘의 뜻이 어떤 것을 알 수 있어요. 자, 시 작하자구요.

 

인류의 모든 문제의 결론이 되는 말씀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대회 말씀인 하나님의 이상 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시작;  ……여러분,  혈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명심하십시오.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 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


2006년 9 3(),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2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간의 혈통관계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확실히   해봐요.「확실히!」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희미하지  않고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후 훈독 마침) (박수)

이것이 인류의 모든 문제의 결론이에요.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그런 결론을 찾지 못하면 불쌍한 인생의 노정 이라는 거예요. 중요한 말씀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이 시간은 모델의, 본의 판이 돼서 그 모델 앞에 그 판을 찍어내는 하나의 생산물, 또는 부산물이 돼야 돼요. 이 모델 앞에 부산물이 되지 않고는 천국과 이상, 유토피아,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고, 하나님과 하늘나라가 이룰 수 있는 심정의 세계를 알아야 돼요. 고차원적인 이상의 내용인데, 여러분이 타락한 습관적인 세계에서 살았다고 그거 그렇고 그렇다.할지 몰라요. 선생님을 통해서 말씀을 한 장면이라든 가 결론이라는 걸 모르고 있어요. 결론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이 문제에 대해서, 저 낭독한 사람 앞에 질문! 이 전체를 가지고 질문해 봐요. 시험 쳐서 백 점 맞으려면 질문도 해야 되고, 질문에 답 변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질문한 사람과 답변한 사람의 결론이 같아 야 돼요. 안 그래요? 그건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 변천도 되지 않고 부정할 수 있는 존재도 없어야 되는 거예 요. 이 우주 존속세계에 제거되어야 할, 없어져야 할 존재들은 자연히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지요? 여자가 있는데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까지?「없어집니다.」없어져요. 간단한 결론이라구요.

진리가 어렵고 무섭고 어떻다 하는데, 영원한 세계에 정착 개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미래에는 영원의 기반이 없어요. 현재에 서부터 영원의 출발 기지를 찾기 전에는 영원한 이상세계는 없다 이거 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예?「예.」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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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구만. 한국말    할 때는 말이에요, 예절 례(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  것을  제시해  보여야  된다. 예!    자가 그렇게 생겼어요.

 

진선미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 전부 다 질문이 앞서서 너는 왜 사느냐?이렇게 되면, 이 세상의 근본은 수놈 암놈이다.해봐요.「수놈 암놈 이다.」수놈 암놈 그것을 뭐라고 해요? 이라고 한다. (휘파람을 부 심)  알겠어요?    자는 무슨   자예요?  계집 녀(女)  변을 쓰는 성(姓)  자예요, 마음 심()   변을 쓰는 성(性)   자예요? 한글도 공 부 안 하는데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도 성이 있어요? 여자라는, 남자라는 성도 있고, 또 그 다음 에는? 성이 무슨 성이에요? 윤 씨, 김 씨, 백 씨 하는 성이 있다구요. 그 성 중에서 제일 먼 것이 뭐예요? 가깝고 먼 것이 뭐냐? 남자 여자 된 성이 달라요. 그래, 가까운 데서 그 성을 붙들고 살아야 되겠기 때 문에 여자는 태어나면 남자를 표준으로 삼고, 거기에 맞춰서 교육받고 자라 가는 것이다. 남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뭘 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열매 될 수 있는 성…. 그   자를 어떻게 써요? 황선조!「예.」황가라는 자는 어떻게 쓰나?「계집 녀날 생  자입니다.」

여자가 먼저 생겨났어요, 성이 먼저 생겨났어요?「여자가 먼저 생겨 났으니까….」여자가 왜 먼저 생겨나? 그   자를 쓰나? 성이라는 성, 황  씨라는  성은?  남자  여자라는  성은?「그건  마음  심()   변입니 다.」마음 심  변이에요.

그 성이라는 한자에 인간의 근본 문제가 다 들어갔어요. 왜 여자 (女) 가운데는 바른쪽에 날 생(生)  자가 붙었어요? 생명은 여자로부


264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터다! 그거 무슨 말이 그래요?

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몸뚱이 실체가 어디에서 나왔느냐 하면 물론 정자에서 나왔지만, 그 정자를 받아 가지고 키워 준 그릇 가운데 있는 그 모든 영양소를 빨아 먹고 큰 것이 사람이에요. 여자에 서 태어났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성(姓)이라는 것은 여자(女)  앞에 날 생(生)이 있고,  또 정(情)이라는  것은  푸르러요.  마음  심()   변에  푸를  청(靑)   자, 영원히 변함없이 살아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한 자에 근본을 말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성 가운데 있어요, 성 밖에 있어요? 성 둘레, 혹은 성 환 경 가운데 포위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그 밖에 있을 수 없어요. 그 래서 여자라는 동물은 살기 위해서 성을 찾아가야 돼요. 마음이 이상 하는 정의 세계를 ―푸른 거예요.― 찾아가야 돼요. 남성이 필요하고 여성이 필요하다.

간단하지요? 우주의 전부가…. 한문이 그렇게 깊이가 있는 거예요. 진선미(眞善美)!   자를 어떻게 썼어요? 어떻게 써요? 이쪽은 닫아 버렸어요. 바른쪽으로 문을 여는 거예요. 또 눈 목(目)  하고 또 요것도 요렇게 해 가지고 이것과 같이 아래위에 바른쪽으로 열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상에다 올려놓은 것이 참 진(眞)이다.  재미있지요? (웃음)

저 말은 교장선생님 같은 양반들도 처음 듣는 말이에요. 이렇게 볼 때 이쪽에 열고 이쪽에 열고, 눈 목 눈 하나를 중심삼고 아래위에 받 치고 싸 가지고, 절면 안 되겠으니 둘 혹은 네 다리 되는 위에 올려 영원히 오른쪽으로 지나간다. 그것이 참이라는 것이다.

선(善)   자는?    자는 뭐냐 하면 오른쪽으로 향해 가는 데 있어서 뭐가 되느냐 하면…. 미(美)  자가 말이에요, 양(羊) 아래에 큰(大) 것을 말해요. 양 중에 제일 큰 것이 뭐냐? 희생하면서 바른쪽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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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된다.  진선,     자도 양을 중심삼고 칼( )을 맞는 거예요.  양하고, 칼침 맞아 가지고 말씀(口), 우주, 인격, 천주적 인격, 천지인부

모…. 천지인이 돼야만 남성이 나오고, 여성이 나와야만 둘이 합해 가지고 희생해서 붙들고 사는 데 있어서 선이 나온다. 진선미!

 

지정의와 진선미

 

그래, 진선미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진선미는 무슨 내용의 결과이며, 내용의 그 모체가 뭐냐? 뭐예요?「지정의입니다.」지정의(知情意) 예요. 지식은 화살 시(矢)에 입(口)이에요. 입 가운데부터 쏘는 거예 요. 누가 한문을 지었는지 앞으로 천리를 대신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직계 계통의 후손이 아니면, 또 그런 교육을 받고 역사를 책임지 고 나오는 민족이 아니면 안된다 이거예요.

그래, 지, 그 다음에 뭐라구요?「입니다.」정이 나와요. 무슨 자예요? 계집 녀(女)  자를 쓰는 이에요, 마음 심  자를 쓰는 것이 에요?「마음 심입니다.」정은 영원과 같이 영원성을 말해요. 그 다음 에 의(意)라는 것은 설 립(立)   아래에 가로 왈(曰), 말씀을 세우는 마음(心)이라는 거예요.

뜻이 뭐냐 하면 설명하기 힘들어요. 이미 설명했어요. 자왈(子曰)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이것은 유교사상의 골자예요. 공자가 가라사대 왈, 공자 왈, 맹자 왈….『소학』이나『논어』,『맹 자』를 보면 왈왈왈왈  그래요.

설 립(立)   자에 말씀(曰)을 세우는 마음(心)이에요.  그러면 쏙 들어가요. 설 립(立)이 뭐예요? 둘이 큰 선을 중심삼고 이렇게 써 나가 요. 희생하는 거예요. 쳐서 자르는 거예요.

아름다운 것을 혼자 세우는 것이 아니에요. 둘이 합해서 희생하면서


266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세우게 될 때 그것이 선이다. 선이라는 말은 뭐냐 하면 그것이 왈 자녀라는 것이고, 자녀는 왈 혈통이에요. 혈통을 통하지 않으면 가정도 없는 것이요, 하늘나라의 형성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 지정의, 진선미라는 것은 인간 자체의 구성적 내용을 잘도 표현했는데 그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이렇게 해석을 하면 쏙 들어가요. 알았어요?「예.」

대학 졸업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대학교 졸업한 사람, 단과대학도 좋아요. 절반 가까이 돼요. 수준이 높아요. 이런 수준 높은 여자들을 말이에요, 문이라는 사람이…. 문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일본말로 하 게 되면 분, 병이 나서 똑 깨지다 말아서 뚱뚱해졌다 붕! 이런 말도 돼요. 부었다 이거예요.

문(文)  자라는 것은 뭐냐 하면 제단을 말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를 중심삼고 제단 네 다리를 받쳐 있는 모양이에요. 옆으로 보면 그런 모양이라구요. 이 테이블의 가치는 여기 올려놓은 꽃에 비교해 이게 중심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예.」

여기에 뭘 하나 두면 그것이 제일 테이블보다도, 무엇보다도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해요. 거기에 뭐가 올라가느냐?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제일 중심이 뭐예요? 뭐겠어요? 진선미! 지정의의 가치관이 진선미인 데 그게 뭐냐? 선이다. 선이 뭐냐? 남자 여자가 뛰어들어서 하나같이 된 것이 모체다. 그게 뭐냐 하면 아들딸이에요.

부모라 하게 되면 부는 사랑을 말하고, 모는 미를 자랑해요. 사랑과 미가 합해 가지고 생명의 결실체가 나온다는 거예요. 모든 사상적 제 일 어려운 내용의 표시할 수 있는 모든 점이 여기 테이블 하나에 올려 놓는 거예요. 그게  자예요.

   할 때는 질문도 되는 문이에요.  이렇게 들락날락하는 문(門)이 되고 의심스럽다 하는 문(問)도 돼요. 그 문이 뭐냐 하면 남자면 남자 가, 여자면 여자가 갇혀 가지고, 문이라는 것이 두 기둥이 마주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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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가리부터 몸뚱이까지 하나돼야만 거쳐 나간다. 문을 통한다 이거예요. 그거 그렇게 됐어요.

 

한문을 지은 것이 동이족

 

여러분, 한문을 어떤 민족이 만들었느냐? 요전에 영계신문이라고 그러던가?「아, 연개소문입니다.」소문이던가? 신문이 소문이지 뭐. (웃 음) 영계에 대한 신문을 할 줄 알아야 소문이 어떻다는 거예요. 그렇 게 해석하면 모든 것이 연관관계의 내용을 가지고 한문이 돼 있다는 거예요.

한문이라는 것은 갑골문자에 있어서 고대 한국어예요. 동이족이 지은 거예요. 그렇잖아요? 수나라의 왕, 양제하고 말이에요, 그 다음에 고구려의 누구? 고구려의 영양왕하고 수나라의 양제던가? 영양왕이 배 포가 대단해요. 그래 가지고 승리했는데 수나라는 고려족의 후손이에 요.

진시황도 그렇고 공자도 고려인이에요. 공자가 한 말씀 가운데 나오지요? 대님을 매고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고 진리를 찾기 위해서 산 중으로 헤맨다고 말이에요.  이상헌 선생이 보도한 영계의 실상에 나 오지요? 그거 전부 다 연관관계에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나, 어디를 가나 그런 내용의 핵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에요. 그것을 중심삼고 연 결되는 거예요. 고려인, 고려인이에요.

고려인의 산천이에요, 전부 다. 선생님이 이제 문화사의 발전적 변천적 내용에 연계해야 돼요. 연계예요, 연계. 연계?「연계.」연계신문, 연계소문?「연계신문, 연계소문.」(웃음)

참 재미있어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잠도 잊어버리고 늙는 것도 잊어버리고 재미있는 생각이 영원히 되는 거예요. 우리 말씀에 그런 내용이 있다구요.


268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이 말씀을 들으면 냄새를 맡고 도망간 녀석들은 전부 다 뒤에부터 썩는다구요. 가죽이 벗겨지고 살이 흘러내리고 뼈다귀가 나 가지고 절 반 죽어 가지고 칠성판에 누우면 배때기란 것이 언제나 먹게 되면 살 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덜 썩는다는 거예요. 별의별 말까지 다 하누만.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많이 필요합니다.」얼마나 많이?「하늘만큼요.」(웃 음) 하늘이 필요하고 또 뭐예요? 선생님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필요해 요? 선생님보다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그 뱃심이라든가 하나님의 마음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최고로 크고 최고로 이상하다면 이상한 내용으로 장시간 마음에 드는 마음이 생겨서 한번 여행하다가 좋다고 이야, 이것도 봐야 되겠 다.꿈을 안고 다니다 다리가 말을 안 들어서 주저앉아서 자는 사람 이 행복한 사람이겠어요, 불행한 사람이겠어요? 행복, 불행?「행복입니

다.」나, 모르겠어요. 그거 한번 행복  해봐요.

그렇게 자다가 죽어도 또 행복하고, 또 자다 죽어도 또 행복해야 돼요. 그러니까 영원한 행복의 꿈을 갖고 있는 그런 것이 되는 거예요. 그 꿈을 가진 그것을 통틀어서 무엇이라는 표시할 말이 있어야 하는데 유토피아니 이상향이니 그런 말도 표시되는 거예요. 그런 차원의 모든 것이 되는 거예요.

자, 그런 세계의 길을 가르쳐주려니 이런 내용의 근본이 어떻게 됐고, 조상 출발의 기점이 어떻게 된 것을 전부 다 하나로 묶어야 돼요. 정의 뿌리가 뭐냐 이거예요. 지식이다! 선이다! 미다! 진선미가 정의 뿌리가 되겠어요?

정을 어떻게 풀고 의를 어떻게 풀까 다 몰라요. 선생님이 생각하면 간단하게 풀어 대는데 그 말을 가만히 보면 다 맞아요. 손을 이렇게

하고 야! 좋아. 네가 이렇게 하면 난 이렇게 해. 그것도 좋아.또 이 손을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나는 또 반대로 이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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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춤이 되는 거라구요. 예술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르침 받는 내용과 다른 모양 형태로써 좋을 수 있으니 얼씨구 좋구나.   하는 거예요.  해봐요.  얼씨구.「얼씨구!」열씨구가 쉬 워요,  얼씨구가  쉬워요?「얼씨구입니다.」열씨구   하려면  힘들어요. 열이 약해서 얼씨구 좋다! 언제든지 열심히 문을 열어라. 열심히 새것

을 바라니 열씨구 좋다, 얼씨구 좋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얼씨구 좋고 말구.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내 사랑이 제일 높다는 거예요. 얼 마나 계시적이에요?

 

한국말은 계시적

 

교장선생님! 그런 뜻도 알아요?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웃으심)

지고(至高)라는 게 그 이상 없어요. 그래, 한국말은 흘러가는 노랫가락에 우주의 맥박이 다 있고 우주의 숨결이 있어요. 한국말이 신비로 운 말이기 때문에 신비로운 말, 그 말에 취하게 되면 재미도 있고 신비롭고 기쁘니까 웃을 수도 있고 춤출 수도 있고 심각히 음식도 할 수 있고 그래요. 사랑은 그런 거예요.

아이고, 그러면 오늘 우리는 배에 나갈까, 여기 앉을까? 답답하다! (웃음) 여자도 답답하지?「아니요.」나는 답답한데 너희들은 좋으니까 여기서 공부를 하든가 뭐 욕을 먹든가…. (웃음) 새가 앉아 있을 때는 공상이 많지만 날 때는 한 가지 생각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새가 앉아 있을 때는 공상이 많아요. 생각이 많아요. 이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내 상대는 어디 있나?   하고 짹짹,  찍짹 다 부르고 다 하지만, 날 때는 단순해요. 왜 이상한 눈을 하나? 선생님이 이상한 말도, 처음 듣는 말도 하는데 그거 처음 듣는 말이지요. (웃으심) 자, 그 만 하자구요.


270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아침에 공부하다가 앉아 있어 가지고 공상하다가 자기 쉬워요. 말이 더 깊으면 잘 수 있는 길이 좋구만.   자기도 모르게 졸아요.  생각이 많으니까 아이고,  자고 싶다,  자고 싶다.   여러분이 잠이 안 올 때는 복잡한 생각이 많지요? 그 생각을 잊어버릴 수 있어야 자요. 그래,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나는 저기서 운동하는데 두 생각을 하나? 다리야, 이 쌍것아! 앉아서 공자 왈, 맹자 왈 성인지도를 교육받는 것 이 좋지만, 뛰기도 해라.다리를 뻗치고 구부렸다 폈다 뛰는 거예요.

재미있지요?「예.」재미만 있어요? 맛도 있지요. (입맛을 다시심) (웃음) 그래, 사람은 먹으면서 재미있으니까 춤을 춰야 한다. 춤추는 환경에 가게 되면 운율이 없게 되면 재미가 없어요. 먹는 일을 해요, 춤추는 일을 해요? 얼마나 쓸쓸해요? 쓸쓸 하면 다 쓸어 먹고 갈 데 올 데 없이 나 홀로다. 그래, 쓸쓸한 거예요. 다 쓸어버려 가지고 나 혼자 남았으니 쓸쓸하잖아요.

그래,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이야, 통일교회 문이라는 사람이 왜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나? 말이 재미있고 맛이 있어요. 너는 어디야? 여기가 어드런 나라야?「한국이요.」한이 많으니까 감옥(かんごく) 같 은 나라인데, 일본 사람은 한국을 강코쿠(かんこく)라고 해요, 강코쿠. (웃음) 아, 여자에게는 한이 많잖아요. 그래, 한국, 감옥을 찾아서 감 옥에서 해방되기 전에는 평화의 왕녀가 나타날 수 없다. 일편의 소설 같이 재미있고 맛있는 문학집, 문학 뭐예요? 도서관이 생겨나는 거예 요.

한국 사람들을 가만 지내 보라구요. 어쩌면 그런지 남편을 모를 때 가 많지요? 일본 사람들은 뭘 하게 되면 반드시 조금이라도 얘기하고 욕을 하는데, 한국 사람은 얘기도 않고 뚱해 있다가 욕도 잘 하고 발 길로 차기도 잘 해요.

그런 것을 멋이라고 그래요. 사랑하는데 쌀쌀 쓸고 예쁘게만 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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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러면서 발길로 차고 받고 때리고 말이에요, 발길로 차기 좋아하는 사람이 한국 남성이지만…. 무뚝뚝하니 아무 맛이 없고 또 멋도 없 어요. (웃음) 멋을 알아요, 멋?「예.」멋도 없어요. 또 말도 안 해요.

나불나불하고 일본 사람같이 말을 안 해요. 오하요고자이마스!하고 말이에요. 이른 아침이 좋습니다.그 말 아니에요?「예.」동물세계도 다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땅에 숨어 사는 벌레들은 새벽에 1시만 되더라도 울려고 해요. 그리 안 하니까 에라 하고 기다리다 울어 버리니까 곤충들은 밤의 오케스 트라, 음악을 하는 거예요. 누가 들어주노? 그거 생각해 봤어요?

벌레들이에요, 벌레. 들 벌레들이 밤에는 달밤에도 아이고, 고마워라. 꽝꽝 얼은 데에 달이 비추니 얼마나 좋으냐!들입다 울어대는 거 예요.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그야말로 만물상 오케스트라 알지요? 관 현악과 마찬가지예요.

어떤 곳에 짹!하게 되면 저쪽에서 찌-익-!그래요. (웃음) 뚝딱! 음이 맞아요. 뚝딱, 뚝딱, 똑딱 그러는데 춤도 되고 예술이 있어요. 한국말이 그래요. 똑딱 하면 뚝딱, 뚝딱 뚝딱…. 딱딱 하나? 얼마나 기 가 막혀요? 뚝딱, 상대가 있어요. 똑똑!「똑똑!」똑똑하다 하면 혼자예 요. 왜 똑똑해요? 혼자 생각을 많이 하니 똑똑하지요. (웃음)

 

고려인의 산천

 

전부 다 계시적이에요. 그러니 한국말을 배워야 되겠어요, 안 배워야 되겠어요?「배워야 합니다.」그만둬라. 여자들이 남자보다 몰입하게 되면 날아간다구요. 너무 생각해서 날아간다구요. 날아간다! 가는데 어디로 가는 거예요? 무한히 가니 날아간다.  할 때는 벌여 놓은 걸

말해요. 전라도(全羅道), 전체를 벌여 놓은 도니까 자리잡고 살림살이 하기 좋아하지 않는 민족이 전라도 사람이다. 맞는 말입니다.


272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전라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한바탕 해 주면 말도 안 하고 뒷문으로 도망가더라구요. (웃으심) 응.하려다가 음!이래요. 콧소리 도 크응, 응 하고 얼마나 멋져요, 콧소리가?

전부 다 그래요. 치근치근, 어허 둥둥. 어허 한 다음에 둥둥 해야 돼요. 전부 상대적이에요. 상 같은 것도 한국 사람은 칠첩반상이라고

해서 일곱 가지의 상대를 맞춰 가지고 밥을 놨어요. 그런 문화는 세계에 없어요.

고려인의 산천,  고려인, 높을 고(高)   하게 되면 뭐예요?   자가 무슨   자예요? 고구려? 구(句)  자가 무슨   자인가? 여기는 문 열어 놓고 딱 가두어 싸 가지고 사람 하나를 딱 한 거예요. 성인의 도리예요, 성인. 도 닦는 데 있어서 문 두 개 있는 데서 닦나? 그건 도망 가기 좋아요. 뱀장어 같은 것은 반드시 이쪽 구멍이 있으면 두 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오니까 세 구멍을 내 놓고서 살아요.

그래, 고구려(高句麗)!「고구려.」그게 무슨 뜻이라고요? 높은 성에 정좌해 가지고 깨끗한 물과 같이 깨끗이 살겠다는 것이 고려인이다 이 거예요. 그래, 고려인의 산천이다. 산천도 깨끗하고 바다도 푸른 거예 요. 공중도 푸르고 산도 푸르고 여러분의 마음은?「푸르고.」(웃음)

마음을 더러우라고 그래요, 맑으라고 그래요? 그래, 고구려, 지극히 높고 아름다운 그러한 사람들이 고려인이다.  고려 하면 높을 고(高)자하고 맑을 려(麗)   자예요.  높고 맑은 사람이 고려인이다.  고려인, 그런 맑고 맑은 사람들의 산천이다, 우주다. 고려인의 산천이에요.

그 뜻이 얼마나 깊어요? 일본에 그런 말은 없지요?「예.」기미가요 뭐? (웃음) 해보라구요. 조그만 모래알이 돌고…. 도는 것이 어떻게 돼 요? 그 다음에는 없어져요. 돌 돼서 그것이 풍화작용에 의해서 또 분석됐다가 또 모래 됐다가 또 돌 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싹 한 마디밖에 없어요. 답이 없어요.

그래, 일본 사람은 간단해요. 그래, 여행하는 날에는 백 명이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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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앞섰으면 여행할 때도 영국 뭐 어디라도 혼자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출발이 열 사람이면 하나 그것을 바라보고 따라다니는 거예요. 변소에 가게 되면 다 줄줄이 서서 기다려야 돼요.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그러면 야야야, 너 힘 줘 가지고 마음놓고 허리띠 풀러 가지고 졸면서 있는 것 다 털어 내고 나와라. 한 시간 두 시간도 좋다. 야, 여행이라도 한번 구경하고 올게. 기다려.그럴 여유가 없어요. 지켜 가지고 또 나오고 와와와와…. 일본 사람은 짭짭짭짭 이래요. 일본이 재팬이니 그래요. 서양 사람들은 짭짭짭짭짭…. 잡, 잡, 잡!없다구.

잡잡잡잡잡잡….순간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니 오래 못 가요.

 

세계에 가지고 덮어놓고 좋아해야

 

그래, 일본 사람은 역사에 남을 연구를 한 것이 없어요. 전부 다 모방을 좋아하고 거짓말 좋아하는 것과 같이 임시처변, 순식간에 환경을 맞춰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이에요. 백년 천년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친구 앞에 그 사람은 언제든지 심부름꾼밖에 안 돼요. 중국을 일본이 소화 못 해요. 중국이 얼마나 커요? 크지요?「예.」말을 안 해도 몇 천년 말을 안 하니까 말을 듣기 위해서 몇 천년 와서 기다 리다 보니 한 마리가 두 마리 되고, 나라가 합해 가지고 큰 나라가 합 해서 살아요. 순식간을 좋아하는 사람이 일본 사람이니, 일본 사람의 사랑도 냄새나는 사랑이다. 냄새 알아요, 냄새?「예.」냄새나는 사랑이 다.

일본 사람에 대해 자꾸 얘기하게 되면 저 뒤에 있는 사람은 저놈의 영감, 원래 사랑한다는 것도 거짓말이야. 죽어나 버리지. 하루 종일 일 본 사람을 칭찬보다도 요렇게 뜯고 저렇게 뜯고 뼈다귀까지 골수까지 짜 먹고 그 다음엔 나머지 찌꺼기는 불살라 버려서 훅 불어 버리겠구

만.할 수 있는데, 그래야 깨끗해져요. 훅 불어 버려요. 훅 불어 버린


274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다면 후우욱 불어 버리는 거예요, 훅! (웃음) 죽을힘을 다하는 게 훅 불어 버리는 거예요.

말들이 얼마나 깊어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공자도 동녘이라는 말을 썼어요. 동쪽 하면 금강산이라든가 백두산이에요. 백두 라는 게 나오지요? 백두, 머리가 희어요. 꼭대기가 희니까 백두산이에요.

부사산은 뭐예요? 부사스럽다 이거예요. 거꾸로 돼 있어요, 부사산 은. 백두산은 꼭대기에 눈이 있고 중간에는 소나무 같은 침엽수, 침 같 은 그게 질소를 뿜어내는 거예요. 겨울에도 살아요.

그래 가지고 오만 가지의 초목이 있고, 그 아래는 풀이 있어 가지고 꽃이 피고, 그 아래에는 푸른 지대가 있어 가지고 호수도 푸르러요. 푸 른 가운데 신선이 되기 위해서는 두 세계에 가 가지고 덮어놓고 좋아 해야 돼요. 덮어놓고 좋아 안 하는 사람은 신선의 길을 못 가요. 욕을 먹어도 좋아하고 칭찬 받아도 좋아하고, 엄마 보고도 좋아하고, 엄마 아빠 둘이 싸우는 아빠 보고도 좋아하고, 형제끼리 싸우는 것을 보고 도 좋아하고 너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한국 사람은 그래요.

그래서 한국 옷이 어드래요? 한국 옷 만들기가 제일 쉬워요. 일본 옷은 까다롭지요?「예.」한국 사람은 치밀한 데는 치밀해요. 요즘 미술 같은 세계에서 말이에요, 섬세하게 금을 그려서 뭘 해요? 천만 가지 금을 그리는데, 장수의 손이 이렇게 털이 부슬부슬 나고…. 털이 부슬 부슬 난 것이 나아요, 선이 더 많이 난 이런 게 좋아요? 어드래요? 손 금보다도 털이 북슬북슬 난 것이 많다고 할 때는 여자들도 관심이 손 금보고 좋아하고 이렇게 안을 보기보다 털을 보고 좋아해요. 여자는 털을 보고 좋아해야 된다는 거예요. 섬세하거든요.

이거 얼마나 손질해서 금이 생겼겠나? 시켜 먹고 살고 시켜 먹는 게 여자인데 털은 어드래요? 자기 일생 나면서부터 그렇게 생겨 나왔어요. 그러면 일생은 어떤 것이 역사적이냐 할 때 나는 일을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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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이….손금도 변한다구요. 털이 변해요, 안 변해요? 선생님이 털이 많은 사람이에요, 털이 없는 사람이에요?「많은 사람입니다.」뭐야, 이 쌍것들아! 얼굴 어디에 나나? (웃음)

그렇지만 이상한 것이 말이에요, 교주가 이래 가지고 안 되는 건데. (웃음) 교주가 뭐인지 알아요? 만나서 술 먹는 것을 교주라고 한다.

아, 교(交)  자하고 술 주(酒)  자, 교주 아니에요? 만나면 술 먹다가 취할 수 있는 놀음 잘 하는 것이 교주예요.

교주라는 것은 말이라든가 모든 생활을 할 때 이야, 생기기는 저렇 게 생겼지만 좋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그러니까 서로서로 사귀 면서 술을 먹는 것보다도 더 좋기 때문에 교주님!하는 거예요. 님 할 때 아버님! 어머님!아부하기 위한 것을 좋아하는, 아부를 좋아하는 것이 아버님, 어머님은 어서 젖 먹어라 해서 어머님이다 이거예요. 아기가 울고 있으면 어머니는 젖 먹는 아기에게 그래요. 어서 젖 먹어라.어머님, 아기가 빨아 줘야 좋아한다. 남자하고 달라요, 여자 가. 좋아하는 데는 여자가 남자보다도 주인이다.

그래, 좋은 데 찾아가는 여자들은 망하고 양반같이 고요한 데 찾아 가는 사람은 흥하는 거예요. 어떤 것이 흥하느냐? 매일같이 등산을 하 고 운동 많이 해서 살겠어요? 이 골목 저 골목 있어 가지고 잘 수도 있고 쉴 수도 있고 다 여유가 있어야 돼요.

 

전라도가 앞으로 소망이 있다

 

아, 내가 길을 잃었다. 어디로 가야 결론을 지을지 모르겠는데, 바다로 가느냐. 바다!「바다.」보고 또 보라, 바다.「보고 또 보라, 바다.」

그래, 다!  하게 되면 전부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보고 또 봐라, 바다. 한 번 아니라 백 번을 가도 바다는 친구 못 해요. 바다처럼 별스 런 것이 어디 있어요? 하룻밤에 몇 백번도 변한다구요.


276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바다 좋아요?「예.」(웃음) 왜? 선생님이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흉내도 잘 내고 말이에요, 도적질도 잘 했어요. 훔쳐 오기도 잘 하고 말이 에요. 원숭이는 동산에서 제일 훔쳐 먹는 대장이지요? 누구 맛있는 것 이 있으면 휙 가 가지고 입에 있는 것도 빼앗아 먹고 그래요.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원숭이띠이기 때문에 사기성이 많기 때문에 수 많은 여자들을 얼마나 사기 쳤기 때문에 망했어요? 그 말이 된다구요. 사기를 당해요? 사기 반대가 뭐인가요?

교장선생님! 사기의 대응어가 무슨 말이에요? 황선조! 교장선생님 동생 황 사장! 황선조!「예.」이름이 선조예요. 여기 남도에 있어서 바 다의 선조 하니까 이순신 장군의 사랑을 받던 제일 골수분자가 황선조 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해 전체 부산, 목포 바다를 누빌 수 있는 페리보트 (ferryboat; 연락선), 거북선 페리보트를 만드는 데 황선조한테 맡겨 야 되겠다. 그래야 황선조 조상의 스승이 될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이 영원히 보호하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다.

전라도가 앞으로 소망이 있어요. 이야, 조상의 역사를 타고 넘어가 가지고 꿈을 갖고 꿈틀거리는 것이 전라도인데, 전라도 광주라는 게 꿈틀거리지요? 빛이 가만히 있어요, 어두운 데 갇혀 있어요? 조금만 구멍만 있어도 천리까지 빛이 나가려고 그래요. 광주가 그런 거예요, 광주.

광주(狂酒)는 미친 사람이 먹는 술이다. (웃음) 왜 웃노? 말하다 보니 실례의 말을 했어요. 웃지 말라구요. 그런 말을 잘 한다구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말하다 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방귀를 빵!뀌는데 (휘파람을 부심) 이러면 기막힌 소리가 안 난다 이거예요. (웃 음) 밥을 못 먹어서 그래. (웃음)

문학적인 상대의 소리라는 거예요. 구덩이도 메울 수 있고 똥 싸 가지고 받아 가지고…. 그게 신호탄이 돼요. 거기에 있으면 비밀문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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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앉았다가 공중으로 한번 땅에 왔다 선물을 주고 할 텐데 날면서 선물을 주는 게 침 아니고 오줌 아니고 똥 주 는 게 어디 있어요? 그래, 똥을 찾아다닌다구요. 그게 비료 더미가 돼 요. 오줌 더미는 채소밭을 지을 수 있는, 이슬 대신 오줌이 필요할 때 가 많아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면 남은 못산다고 죽겠다고 하더라도 죽겠다는 데서 나는 날아가자, 날아가서 저 산에 가 가지고 뭐 있으면 내가 자리 잡고 거기도 우리 패, 세계 어디든지 우리 패 만들자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40년 때에 세계에 자리 다 잡았지요?

이번에는 또 열두 패를 조상을 전부 다 내줘 가지고 36개 나라에서 한꺼번에 확 불어 버려요. 그래, 구약시대를 대신한 40개, 신약시대 40개, 성약시대 40개, 심정시대 40개 해서 사 사 십육(4×4=16)이 에요. 유엔군이 16개국이고, 한국이 유엔 가입한 숫자가 161이에요. 날아가고 땅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아이고, 속에 다 찬 것을 전부 다 이렇게 불어 버렸으니 이제는 날 수도 없어요. 다리가 이렇게 가늘어 가지고 어떻게 날 거예요? 교주님 다리가 왜 이래요? 씨름하는 씨름세계에 이게 이렇게 퍼졌더랬는데 이게 이렇게 같아요. 그 다리로 어떻게 걷나 이거예요.

말은 여기가 굵을수록 잘 뛰어요, 가늘수록 잘 뛰어요? 일본 여자 게다 신은 여자들은 여기가 굵어져요. 여기가 굵고 궁둥이가 크니까 빨리 가겠어요, 뛰지 못하겠어요?「뛰지 못하겠습니다.」뛰지 말라고 게다를 신어요. 이것도 무겁고 이것도 무거우니 말이에요. 거기에 가해 가지고 게다, 가해 가지고 게다를 신어서 조심조심함으로 말미암아…. 며느리가 시어머니 죽일 약을 사러 가다가 살아 돌아가야 할 텐데 죽으면 큰일나겠으니 게다 신고 조용조용히 간다. 그거 말이 돼요. 게다 가 게다 신는 거지요.

그거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웃지만 모르는 사람은 아이고, 아침


278       한국어의 특성과 고려인의 산천

 

인지 새벽인지 재밤(한밤)인지 모르는 거예요.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재미있는 말인데 재미스럽게 생긴 사람만 알지 무뚝뚝하게 생긴 사람 은 모르는 거예요.

가죽이 이렇게 둔해 가지고 과부 될 수 있는 상판을 가진 여자들을 내가 보면 웃을 줄을 몰라요. 눈에서부터 웃고 코까지 입까지 웃고 말 이에요. 춤도 추라면 잘 춰요. 춤 잘 추지요?「예.」춤춰요, 일본 여자, 춤! (웃음) 그게 무슨 춤이 그래요? 춤추는 사람이 에이, 야야….

이게 겨드랑이 되면 더우니까 몇 가지 옷을 입었으니 겨드랑이 털이 보이면 안되니까 요래 가지고 또 이래 가지고 하고 다리도 다리를 펼 수 없으니 걷는 것도 이렇게 걷는데 어디 춤추겠어요? 궁둥이를 내밀 고 젖가슴을 내밀고 이래요. 꼴불견 추는데 춤이에요? 거북해 가지고 죽는 흉내를 낸 것이 일본 춤이에요.

아, 이제는 그만두자. 밥도 안 줄 것 같다. (웃음) 그렇게 입을 벌려야 죽지 않고 오래 살아요. 나도 이제 여든 여덟 살인데 오래 살려 면…. 여러분은 오래 살기를 바라지요?

뱃노래나 한번 불러 보지.「예.」여기 왜 둘이 서? (웃음) 그거 상대가 필요하다구요. (뱃노래   부름) 신나요,  신나. 영계가 동원되려면 신나! 신나야 돼요. 신났어요?「예.」뭐 신났나? (웃음) 춤도 안 추고 노래도 잘 못 하는데 뭐…. 자, 밥이나 먹자, 그 대신. (경배)

춤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얼마든지 춤을 만들 수 있고 춤을 출 수 있어요. 궁둥이 춤도 출 수 있고 손가락 춤도 출 수 있다구요. (웃음) 그 래, 춤(침)이에요. 퉤 퉤 퉤! (웃음) 아, 침 아니야? 푸-! (웃음)「감 사합니다.」*


 

 

 

 

많은 역사가 시작된 전본부교회

 

 

 

 

(녹음상태의 불량으로 앞부분 수록 못 함) 생각해서는 안될 때가 됐 어요. 세계의 정상들과 세계 국가 국가가 앞으로 유엔에서까지 이것을 찬양하면서 할 날이 멀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의 나라 를 유엔에 가입할 수 있는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일족, 종족권을, 나라 를 반드시 축복을 끝내 가지고 세계 앞에 접붙여야 돼요. 그 일이 남 았어요.

 

일족-종족을 축복해서 세계 앞에 접붙여야

 

여러분이 앉아서 쉬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본부가 여기 있으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얼마나 퍼졌어요! 조그만 집에서 욕을 먹던 생각을 하면 엊그제 같은 데 그렇게 어렵게 우리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축복해 주고,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주고, 자기 부부를 축복해 주고, 앞으로 태어날 아들 딸을 축복해 준다고 해서 세계가 있는 힘, 있는 전력으로써 반대했지


2006년 9월 5일(火) 오전 8시, 전본부교회.

* 이 말씀은 참부모님 제3차 세계순회 노정 승리기원 특별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 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0      많은 역사가 시작된 전본부교회

 

 

만 이제 그 시대가 다 지나갔어요.

무서울 것이 없이 일당백으로써 깃발을 들고 나를 따라라!하는 데, 따르는 사람은 지옥을 면하고 천국 직행할 수 있는 해방적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벌받는 거예요.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자기 일족 앞에 축복하지 않았으면 가서 강제로라도 축복을 해 주라는 거예요. 자는 녀석은 발길로 차서 깨워 가지고, 뺨을 후려갈기면서 도 축복받게 하라는 거예요. 축복받고 나 가지고 1년, 2년, 3년 이내 에 그 은덕을 갚을 길이 없어서 죽음을 대신해서 종의 자리로 부모 이 상 모시겠다는 세상이 생겨나고 꿈같은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천국이 쉽게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이 교회에서 선생님을 만난 사람은 관두고, 이 교회 외에서 선생님을 만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그래도 옛날 사람이 많구만.「이 교회 아닌 곳에서 선생님을 만난 사람….」그럼, 이곳 밖에서….

여기에 역사가 많아요. 통일교회 절반 이상의 역사가 이곳에서 시작했어요. 나도 8년 만에 왔다며?「18년 만에 오셨습니다.」뭘 했나? 죽 지 않고 살았다는 사실이 역사에 기록할 만한 일이에요.

한국에 있는 때가 많지 않았어요. 외국에서 세계를 어떻게, 유엔을 어떻게 후려 잡느냐 하는 문제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모 르는 일을 놓고 지금까지 밤낮으로 기도하고 하늘과 무리하면서 나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답변을 같이 해요, 알싸. 알싸는 천국 가고, 모를싸는 지옥에 가요.

이 낭하(복도)가 상당히 좁은데 저기다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었네, 옛날에 사다리가 없었는데. 요 뒤에 집 다 팔았어?「아니, 지금 있습니다.」그래, 김영휘가 사는 집도 있지? 그거 다 뚝 잘라 가 지고 전부 다 이 광장을 중심삼고 큰 빌딩을…. 여기서 이 앞길도 사 야 돼요. 수용령을 내리게 해 가지고 국가의 힘으로써 살 수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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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별의별 소문났던 일이 벌어졌던

 

여러분의 출발의 기지가 이렇게 비참한 곳에서 시작됐는데, 비참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할 수 없어요. 조상이 없고, 기반 받들어 줄 나 라가 없기 때문에 이런 비참한 자리에서 출발을 해야 됐어요. 그것이 우리가 영광된 시대를 맞이할 때 찬양할 수 있는 더더욱 큰 조건이 됐 기 때문에 이런 데 출발한 것이 보람 있는 것도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뭐야?「아버님 진지 안 드셔서….」아니, 진지 먹으면 갈 길이 멀어.

「아니, 떡입니다.」떡은 목에 떡떡 걸려요. (웃음) 찰떡 먹다가 죽는 사람이 있는 것 알아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배고프다고 해서 맛있 다고 해 가지고 깨물지도 않고 넘기다가는 걸려 죽어요.「아버님, 이건 찰떡이 아니고 기증하고 절편하고 바시리 떡이에요.」먹기 시작하면 한 시간 이상 넘는다구. 어머니한테 이제 전화 받고는 휙 날아가야 돼요.

별의별 다 소문이 났던 일이 여기서 벌어졌구만. 여기 지금도 집 있지? 사길자가 살더랬는데, 사길자는 어디에 사나?「지금 거기 살고 있 습니다.」지금도 살고 있어?「예, 거기서 그 부엌을 지금 쓰고 있습니 다.」여기도 낭하가 다 통하게 돼서 한 집 돼 있다구요. 나이 많은 사 람들은 내가 얼굴 보기 싫어서 여기 앉았는데 돌려서 정면을 보게 되면 아이고, 문 총재 나이 많았으니 주름살이 몇 개고…."하면서 다 셀 거라구.

거기는 또 왜 밖에 서 있나? 들어오라구, 들어와. 거기 문 닫고 말이야. 문 닫고 떡도 주지 말고, 국물도 주지 마라.「밖에 떡 주지 말라 고 하셨어요. 들어오세요.」여기에서 7백 명까지 축복을 시켜 줬어요, 서 가지고. 불쌍하지!


282      많은 역사가 시작된 전본부교회

 

 

문평래! 문평래, 안 왔나?「왔습니다.」노래나 하나 해라. 요즘도 그 사람들 교육을 하나?「예, 교육합니다.」몇 명 남았나, 통일교회 교인 들?「54명 일본 가서 교육을 받았고요, 이달 19일날 120명이 들어갑니다.」그거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갈 터인데…?「그 사람들은 도 망 안 갈 사람들입니다.」도망 안 가? 아, 딴 데 간다.「아, 제가요?」아니, 그 사람들이 거기 있지 않고 딴 데 나온다 그 말이야. 자, 노래! 박수해야지! 인사성이 밝아야 먹는 떡도 맛있고, 떡도 인사를 고맙게 해요. 다 통한다구요, 사람들이. (노래)

떡이나 하나 더 갖다줘라, 줄 것이 없으니까. 저기 세 아주머니 중에 얼굴이 넓적한 비위 좋고 체면 불고하고 자기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아줌마, 자기가 누구인지 알 텐데 일어서서 나와 노래해 봐. 아, 진짜 아네. 이야, 박수! (웃음)

어디서 왔어? 전라도에서 왔어? 고향이 어디야?「진도입니다. 제가 우리 아버님을 정말로 만나서, 요한Ⅰ서에 나오는 말씀같이 태초에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눈으로 본 바요, 귀로 들은 바요,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고 우리 아버님을 처음 만나 가지고 참 버릇없이, 사정 없이 초교파해서 우리 아버님을 안아버렸습니다.」키스라도 했겠구만!

「……그런데 저는 우리 아버님을 잔뜩 잔뜩 보고 싶어 가지고 기다리고 싶은 그 심정에서, 아주 간절한 심정에서 그냥 나도 모르게 이 렇게 해 버렸습니다.」

나도 기억이 안 나는데, 자기도 모른다고 그러니 모르는 거야. 안다고 하면 어떡하노?「그래 가지고 아버님 곁에서 진도아리랑을 불렀는 데, 이것은 진도 사람만이 진짜 불러야 된답니다.」진짜 도를 진도라고

한다구요. 진짜 도를 믿는 사람은 다 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같이 해, 같이!「……이 노래를 아버님 앞에서 아주 신나게 많은 사람들, 한복 가져온 사람들은 다 나오라고 해 가지고 불러드렸습니다. 아버님, 그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이건 남자도 같고, 여자도 같은데요.」미인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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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여자가 두 번 세 번 하면 남자는 도망가고 운다구요. 새로운 노래를 불러도 괜찮아, 자! (노래)

여기 이 양반이 노랫가락을 잘하는데 나와 하지 뭘 그래? 안 하면 병이 난다구. 해봐, 어디! 여자보다 잘해야지.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한 테 인사하면 실례라구. 아, 나보다도 번대머리이니 할아버지 아니야? (웃음) 자, 젊은이 취급할 테니 노래나 잘해.「문가로 태어난 것을 아 버님과 함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문가야?「예.」나는 보기를 처음 보는데…?「종로구의 평화대사입니다.」

옛날에 만났으면 기합도 주고 좀 부려먹을 건데 지금 늦게 왔으니, 영감 됐으니 부려도 못 먹겠구만. 노래나 잘하라구.「제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늦었습니다.」나타나지 않더니 여기에 뭘 찾아 먹을 게 있어서 나타났나? 여편네도 없을 터이고…. (노래)

 

어머님과 전화통화

 

(어머님과 전화로 통화하심; 자, 엄마! 이제 노래 소리를 들었지? 엄마가 열심히 강연하고 다 감동 받아 가지고 흥분돼서….) (신준님이 나오심) 아이고, 아이고! 아빠, 아빠! 야야, 엄마, 엄마!「엄마!」보고 싶어요.그래.「보고 싶어요.」빨리 와요!「빨리 와요.」보고 싶어요! 해봐요. (신준님이 뭐라고 소리 지르심) (웃으심) 엄마, 연설 잘 해서 고마워요.그래 봐요.「고마워요.」(웃음)

(통화를 계속하심; 그래요, 엄마! 여기 청파동 본교회라구. 그 다음에 또 새로운 교회, 그 다음에 한남동, 그 다음에 청평 하면 네 곳까지 찾아왔다구. 그러니까 이제는 엄마가 나흘 동안 쉬잖아. 나흘 동안 쉬 니까 그때 되면 대회가 돼 가지고 한국에 와야 되잖아. 10일도 대회가 있고, 12일날도 참석 안 할래?「아버지가 말씀 안 했기 때문에….」

와 가지고 이틀만 더 있으면 내가 어머니를 데리고 지금 안 들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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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들를 수 있게끔, 내가 어머니 대해서 떠나고 어머니는 여기 집 지키면서 바꿔치면 좋잖아. 어머니가 지금 나하고 같이 가면 핍박도 많 고, 정보처 눈들이 안경을 끼고 내다보고 전부 다 야단을 하겠으니 까…. 엄마가 약 빠른 엄마이기 때문에 아빠가 여기 있으면 좋겠다, 그 런 말을 틀림없이 할 것이다 해서 그 말대로 지금 내가 여기 떨어져 있어요.

아, 손자며느리들을 데려다가 어떻게 얘기하는지 구경도 할 수 없고, 만나 볼 수도 없으니 얼마나 외로워요! 그러니 바꿔쳐서 하면 어떠냐 고 문의입니나, 문의. 문의가 영어로 말하면…. 통일교회 교인을 무니 라고 그래요, 무니. 신준아!「엄마, 와와!」여기에 손님들 고마워요. 윙 크, 인사! 인사해, 그래, 인사. (웃음, 박수) 그래, 왜?「12일날 행사에 그러면 가라고요? 가면 좋겠어요?」

12일날 행사 때 안 와?「12일날 행사에 내가 가면 좋겠느냐고요.」아, 좋겠냐 물어볼 게 뭐 있나? 꿈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 고, 사시사철 좋을 수 있는 엄마인데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나? 죽은 사람만이 그렇지.「그런데 내가 여권을 새로 내야 되거든요.」아, 여권 은 어차피 필요할 텐데 내 두라구.「구라파 가는 것을 포기하고, 한국 갈까요?」

구라파 가게?「구라파에 4일 동안은 못 가요.」아, 4일 동안은 왔다 가…. 그 동안에 내 가지고 와요, 좋을 수가 있을지 모를 테니까. 한국 왔다가 구라파도 갈 수 있고, 천국도 갈 수 있고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크게, 넓게 생각을 하라구.「12날 행사가 몇 시예요?」12일날 은 뉴욕에서 아벨유엔을 발표하고 다 그럴 텐데, 세계가 전부 다 그 날을 기억해야 할 텐데 외국에 나가 있으면 한국 땅이 불쌍하잖아요.

「한국에서 하시잖아요. 몇 시에 하느냐고요?」몇 시는?「9시입니다.」9시, 10일날….「12일날 9시 반부터 합니다.」

12일날 10시부터 하면 돼. 9시 반이라고 해야 10시부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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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10일날 도착하는 걸로 해볼게요.」아이고, 진짜? 그러면 놀라 자빠질 텐데…. 세계가 어머니도 안 오는 대회를 안 하겠다고 나가자 빠지면 어떻게 해? 그러니 나하고 바꿔쳐야지. (웃으심) 엄마가 웃어, 웃어. 한번 크게 웃어봐라, 엄마야! (웃음) 자! 아이고, 크게 박수 한 번 해라. (박수)

공개적으로 약속하면 세계에 소문이 좋지 않게 나기 때문에 부처끼리는 비밀로써 속속속 닥닥닥, 속닥속닥 하는 것이 좋으니까 큰소리 그만두고, 전화는 그만두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위해브 투 세 이 굿바이(We have to say good-bye)다 이거예요. 닫아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다 모르지?

 

거문도에 가서 해양기지 만들 계획을 해야 되겠다

 

비행기 몇 시에 오라고 그랬어?「여기서 떠나실 때 연락하면 날아오기로 했습니다.」그래? 빨리 하라구. 가기 전에 만날 거라구.

여기 생일날 누구예요? 생일, 생일! 거짓말하면 벌받아요. (웃음) 하나도 없구만. 이야, 내가 참 신수가 좋다. (웃음) 생일날 비행기 태워 가지 고 거문도에 가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클 거(巨)  자에 글월 문(文)자,   자는 섬 도(島)  자가 아니고 길 도(道)  자예요. 문 씨 가운데 큰 사람이 나 아니에요? 여기 문 씨 있구만! 내가 큰 사람이라구요.

거문도! 거문도에 가게 되면 앞으로 있어서 해양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갈 계획도 하고, 주변에 백도를 중심삼은 네 곳에나 자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없으면 안돼요. 숭어잡이도 그렇지만 농어잡이의 시 즌이 이제 일주일 이내에 끝나는 거예요. 그 기간 내에 있어서 그 현 장을 한번 돌아보고, 얼마만큼 장래성이 번창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내가 한번 들러봐야 된다구요.

거기에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생일이 없기를 잘했구만. 비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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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거짓말했다가는 앉은뱅이가 된다구요. 큰일나요. 통일교회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자, 그러면 효율이! 누구누구 가는 거야? 몇 명이 야? 무슨 비행기인가, 에스(S)92?「에스(S)92가 옵니다.」얼마?「에 스(S)92랍니다.」에스(S)92비행기는 타지 말라고 그러는데, 한국 대 통령도 못 타고 미국 대통령도 내가 타는 비행기가 없다구요.

지금 보안장치를 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요. 또 그리고 비행기 만드는 회사하고 우리가 앞으로 공동사업을 할 수 있는 입장에서 특별히 이 비행기를 만들었는데, 그 비행기 한 대 값이 얼마예요? 3만 달러면 자동차 한 대 값인데, 그 만 대 값이 나간다구 요. 그거 얼마예요?

그 비행기를 타게 되면, 기성교인들 가운데 군인이 있으면 버티고 갈 때 쏴 버릴지 몰라요. 교주라는 양반이 무슨 뭐….    자가 무슨    자예요?「가르칠 교(敎)   자입니다.」가르칠 교   자가 어떻게 돼 요? 효도 효(孝)  변에 아비 부(父)  한 거예요. 이상가정이라고 하는

데 자식들 앞에서 아비가 그런 비행기를 타게 되면 아들딸들이 싸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혼자는 모르지만, 서로 갖겠다고 싸움을 해요.

그런 위험천만하기 때문에 안 타려고 했는데, 고장이 났어요. 또 다른 비행기, 우리 비행기가 지금 몇 대예요? 열 한 대가 있어요, 열 한 대가. 그래, 세상은 몰라요. 또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으니 아이고, 나 비행기 하나 빌려주소!하더라도 말을 그때는 들었

더라도 잊어버리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는 것을 약속해요. 아시겠어 요? 비위 좋은 아저씨로구만!

그래, 그 비행기를 태워주려고 그랬는데 생일이 없어. 이야, 하늘도 알긴 아누만. 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생일이 한 사람도 없어요. 내가 좋다. (웃음) 자, 그러면 길을 떠날 수 있게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내가 먹던 것 나눠주고 갈까, 이거? 자, 이거 앞에 있는 사람들 하나씩 나눠주라구요. 젓가락을 써도 괜찮아요. 여기는 또 맨 앞에 앉은 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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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 나줘주라구요. 뒤에 있는 사람은 탕감법을 아니까, 탕감식사법을 아니까…. (먹는 시늉을 하시며) 이렇게 해봐요. 그 대신 내가 떠난 다 음에 실컷 먹어요. 떡도 많이 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오면 여기 동네 사람이니 서울에 있는 사람, 많은 사람이 오기 때문에 떡 몇 말어치야? 많이 했지?「예, 많이 했습니다. 여기 다 충분히 먹었습니다.」응?「여기 온 식구들과 목회자들을 다 대접했습 니다.」아, 이 동네라든가 서울 사람 다 집에 한 보따리 싸 가지고 가 야 될 것 아니야? (웃음) 그거 준비 안 했나?「예, 그것까지는 준비 못 했습니다.」아, 틀렸다.

 

노래와 간증

 

그래, 임자는 요전에 일본 여자…. 일본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것밖에 없어?「밖에 있습니다.」밖에 있으니까 일본 노래 한 번 해봐요. 내가 언제나 만나면 그 노래를 하라고 그러는데, 흥분적인 노래고 내용이 좋아요.「일본 식구님들 어디 계십니까? 제가 일본에

있을 적에 아침에 출정식을 할 적에 배운 뜻의 응원가입니다. (박노희)」그 일본 노래도 좋으니까 일본말을 아는 사람은 곡조도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가르쳐줘도 괜찮을 거라구. (노래)

옥수, 노래 한번 하자. 그 사진 안 가져왔나? 남편 안 왔어? 남편이 자기 노래할 때 박자 맞출 수 있는 궁둥이가 무거워서 못 할 터인데 안 왔어?「왔습니다.」한번 도와줘 보지.「……이 자리가 너무 그립고 너무 감회가 깊은 자리인데 아버님을 모시고 노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김옥수)」남편이 감동할 수 있게 노래해 보라구, 나는 그만두고.

집에서 같이 붙들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그러라구. 자!「그 시대에는 아버님께서 제일 좋아하신 게 산유화셨고, 어머님께서 잘 부르 시던 건 남산에 올라  그거였습니다. 오늘 두 가지를 다 불러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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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자, 박수해 줘요. (박수) 이거 약빠른 여인이야. 내가 떠나겠다니까 시간 늘리기 위해서 하나도 하기 힘든데 두 노래를 한다고 그

래? 남편 몫까지 하니까…. 우리 신준이가 이상한 부부가 나왔구나!하는 거예요. (노래)

김경남, 왔어? 안 왔나? 병원에 갔나? 네 이름이 뭐이, 최? 한번 노래해 보지. 내가 다 잊어버렸어. 요즘에 어드런지 집에 사는 분위기를 한 1, 2분 얘기하고 노래해도 괜찮다구.「다 아이들은 나갔고요, 영감 하고 둘만 살고 있습니다. (최영자)」두 늙은이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 불러보지.「그러면 같이 불러야 되잖아요.」그래, 어디 있어?「여기 있 습니다.」어디야?「김찬균입니다.」응, 그래 해봐요.「여기는 정말 36 가정, 저희가 축복받은 장소입니다.」그렇지. 아이고, 36가정 너희들을 축복해 주느라고 내가 혼났어! 새벽에 하고, 낮에 하고, 저녁에 해서 세 번을 했는데….

여기는 전부 다 인텔리(intellectual)라구. 하나는 서울대학 사범대 나오고, 하나는 이화대학 나오고 다 그랬어요. 멋진 사내, 여편네인데 둘이 재미있게 못 살게 해서 내가 미안하게 생각하니 노래나 하나 기쁘게 해 가지고 탕감하라고 해서 불렀어.「……아버님께서 기금을 주 셔서 36가정에게 집을 사 주셨습니다. 제가 머리털 난 이래 처음으로 집을 사 가지고 그 집에 지금 살고 있습니다.」「30년입니다.」30년도 뭐 살 만하지. 그래. (김찬균 최영자 부부 노래)

임병숙 나와. 재미있는 부부입니다. 여자는 통일교회 들어와서 기분이 어떻다는 얘기를 하고, 남자는 또 잠깐 한마디하면 상당히 참고가 될 거예요. 길게는 하지 말고….「……매일 귀가 청파동 교회로 속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순석 주신다고 하면 그거 받으러 뛰어오 고요.」

순석을 이제 모집을 할 터인데, 그거 다 준비하라구요.「……36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아버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조상이 좋아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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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시더라고요. 뭐라고 다 말할 수도 없고 짧게 하라고 그러시니 그만 하겠습니다.」(박수) 미군 사령관 부관 노릇을 하던 것을 잠깐 얘 기하지. 한 대사가 유명한 사람이라구요.「제가 30년 만에 다시 여기 왔습니다. 1976년에 노르웨이 대사 부임하면서 아버님께 하직 인사를 드릴 때 여기 왔다가는 이제 꼭 30년 만에 왔습니다.」박정희 대통령 을 모시고 미국 갔던 얘기 잠깐 하지. (한상국 전대사가 간증)

노래 코치해서 한번 해보라구, 둘이서. 노래!「같이 해요?」노래를 같이 해야지. 혼자 하나 하고 감동시켜 가지고 따라올 수 있게 하면 되잖아.「저 혼자 먼저 하겠습니다.」(노래) 이 이가 아주 소극적이고 답답해요. (웃음)「같이 해요, 그럼. 잘못했어요.」혼자 한번 해라. 혼 자 하고 싶으면 하고, 혼자 좀 떨어져 하라구.「안 했으니까 같이 할게

요.」그래.「워싱턴타임스에서 처음으로요, 방미단이 왔는데 할 게 없으니 제가 당신의 마음을 해서 그때 딱 한 번 했어요. 집에선 노래를 좋아해도 전혀 안 해요. 신문만 보고, 텔레비전만 보고요. 당신의 마음  해요. 시작!」(한상국 임병숙 부부 노래)

(노래 부르는 중간에) 아직도 몰라요, 이 마음을요. (웃음) 그래, 자기들이 여기서 말하지 못하는 것은 집에 돌아가서 이마 맞대고 마음을 알았다고 하면 돼. (웃으시며) 아이고, 참 재미들 있다. 통일교회는 이렇게 재미있게 사는 거예요. (박수) 그 다음에 이제 다 끝났구만! 나 는 이제 갈 것밖에 남지 않았네. 효율이, 비행기 왔대?「아버님 떠나시 면 바로 온답니다.」온다고? 그러면 우리도 가야 되겠네.

내가 줄 선물은 욕밖에 없고, 말씀밖에 없는데 무엇을 줘야 되겠나? 여기 떡도 없어지고, 마실 것도 없고, 남은 것은 그냥 가야 되지요?

자, 효율이! (경배) 노래 하나 안 시킬래?「아, 예.」(박수) 무슨 노래 할까, 무슨 노래?「고향무정, 대한팔경을 하시든지요.」고향무정? 고

향무정, 가면서 해야지. 맨 처음에 뭐이던가?「구름도….」(아버님 노래) 복 많이 받고 사시오! 만세, 만세, 만세! *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경배) 메시지 Ⅰ장부터 읽자! 그 책 이름이 뭐이던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Ⅰ장은 아버님이 해결짓기 위한

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지었고, Ⅱ장은 어머님 앞에 이것을 가르쳐줘 가지고 실제로 같이 발표하는 거예요. Ⅲ장은 세계 인류가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다 한 소속이 되는 거예요. Ⅳ장은 많은 국가 국가들의 씨족들이 해야 할 일이에요.

 

천국을 이루는 있어서 하나의 교본

 

Ⅰ, Ⅱ, Ⅲ까지는 여러분이 앞으로 이렇게 살고, 이렇게 가르쳐줘야 돼요. 여러분과 여러분 자신이 이렇게 됐느냐 하는 것을 점검해야 돼 요. 그것을 점검하고 Ⅳ장인데, Ⅳ장은 국가에 대한 책임, 그 다음엔 하늘나라 이상세계에 대한 책임, 그 다음엔 경제에 대한 책임이에요. 이 모든 걸 합해 가지고 Ⅶ장은 전체를 집어넣어 가지고 총괄적인 내 용을 엮어서 쓴 거예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모르면 여러분의 인생행로를 어떻게 해결해


2006년 9 6(),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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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되는가를 모르게 돼 있다구요. 이것이 천국 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텍스트북이에요. 뿐만 아니라 천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하나의 교본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선생님이 이것을 Ⅰ장에서부터 Ⅳ장, Ⅴ장까지 읽고 나온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지만, 이와 같이 설명해 가지고 책 으로 축소시켰다는 것은 지극히 귀한 거예요. 세상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어요. 여러분이 일본 돈으로 몇 천억엔을 가졌 다고 해도 그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이것을 모르면, 그거 다 수 포예요. 아들딸이 많고, 나라가 발전하고 있더라도 자기와 관계가 없어요. 갖춘 모든 것을 소화시키고,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주인 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다 주인 되고 싶지?「예.」

최고의 주인은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완성시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가정에 있어서 효자 가정을 만 드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에요. 효자들이 어머니 아버지까지 합 해서 효자 가정을 만들 수 있고, 부모의 가정을 만드는 것도 부모들이 아니에요. 아들딸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그들이 우리 가정이라고 말하게 될 때는 우리 가운데 상하가 들어가 있어요. 조부모, 부모, 자기 부부예요. 우리 부모가 우리 아들딸을 거느려서 4대 만에 우 리 집이 되는 거예요. 우리 집은 4대에 가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조부모만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조부모가 됐더라도 자녀가 없으면 안돼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 돼서 조부모의 자리에 있더라도 씨가 없다구요.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아담은 유형실체세계의 대표요, 그 다음에 하나님은 무형실체 세계의 대표인데 횡적인 부모와 종적인 부모가 사랑으로 하나돼야만 할아버지가 시작돼요. 아버지가 먼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아버지가 시작돼 가지고 낳아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생겨야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생겨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할아버지


292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와 하나되어 가지고 생긴 것이 3대 아들딸이에요. 할아버지 1대, 아담이 2대, 아들딸이 3대예요. 3대가 돼 가지고 그 결실이 뭐냐 하면 4대 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4대가 같이 살게 돼 있어요.

그런데 세상에서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대로 떼어 놓고,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떼어 놓고, 부부는 부부대로 떼어 놓고, 아들딸은 아들딸대로 떼어 놓아서 전부 다 갈라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통이 무엇이냐 이 거예요. 할아버지는 아들딸을 남겨야 돼요. 아버지는 아들딸을 남겨야 되고, 그 아들딸도 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남겨야 되고, 손자가 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남겨야 돼요. 4대, 5대, 수천 대를 거느림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생겨요. 하늘나라가 생긴다는 거예요.

 

하늘의 새 생명으로부터 번식된 것은 번창해야 돼

 

요즘에 한국도 보게 된다면 부부가 아기를 낳는 것이 1.06명? 「1.03명 정도 됩니다.」1.03이니 뭐 없어지는 거예요. 자꾸 없어져요. 전부 다 아기를 안 낳겠다고 하는 거예요. 누가 아기를 안 낳겠다 고 하나? 남자가 그러나, 여자가 그러나?「여자입니다.」여자가 괴물이 에요. 제일 괴상한 괴물이에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이상도 다 파괴시켜 놓고,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이상가정을 다시 세우려고 하는데 그것도 막아버린 거예요. 그 래서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사탄 부모를 맞은 이후에 인류는 없어진 다는 거예요. 멸망한다는 거라구요. 점점 작아지지? 여기서도 아기를 낳고 싶지 않은 여자들이 있어요?「없습니다.」(웃음) 통일교회 교인 이니 그러지!

창조원리가 그래요. 교본이 가르쳐주기를 아기를 셋은 낳아야 돼요. 셋을 못 낳게 된다면 후손에 대한 책임을 못 하는 거예요. 둘만 낳으 면 어떻게 되나? 부부가 둘에서 둘 낳으면 커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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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냥 그대로 있다가 하나 병나든지…. 같이 죽을 수 있나? 이렇게 저렇게 엇바뀌어졌다가 점점 작아져 가지고, 가정이 줄어드는 거예 요. 나중에는 부처끼리 남아서 아담 해와처럼 돼 가지고, 맨 나중에 두 부부가 남아서 아기를 안 낳겠다면 없어지는 거예요.

복이 뭐냐 하면 있는 데 가해 주고, 또 더해 주는 거예요. 좋은 것이 뭐냐 하면 좋은 데 또 보탤 수 있는 좋은 것이 있어야 더 좋다는 거예요.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나라가 되려면 많은 사람이 하나돼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 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귀하기 때문에 그런 나라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선진국가들이 지금 점점점 국민이 적어져요. 우리 통일교회는 반대예요. 더럽힌 사탄의 피를 끝장 봐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적어지지만, 이제 하늘의 새 생명으로부터 번식된 것은 번창해야 돼요. 그러면 이 제 몇 세기 후에는 통일교회 사람만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자, 아기 낳기 운동! (웃음) 아기 낳기 운동하는 것은 사랑하기 위한 운동이에요. 남자들이 사랑을 더하려고 하나, 여자들이 사랑을 더하 려고 하나?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아, 부처끼리 사랑을 누가 더 하자고 그래요?「남자입니다.」남자! 남자는 왜 그럴까? 남자 는 뭐냐 하면 여자가 병신이든 무엇이든 아기를 번식시켜야 돼요. 종 자, 씨를 심어야 된다구요. 씨를 뿌려야 할 사람이 가만히 있어서 되겠나? 짓궂지? 짓궂다는 말을 알아요? 짓궂다는 것은 보통과 다르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꽃에는 반드시 수술과 암술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어요. 아름다움이 있고, 향기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그건 뭐냐 하면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가 꽃과 마찬가지인데, 이게 핀다구요. 꽃이 피게 되면, 수술 암술이 해방이에요. 가리는 게 없이 밑창을 다 드러내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대로 밑창, 남자는 남자대로 밑창을 다 드러내는데 누구에게 드러내느냐 하면 자기


294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지상에서 아름답게 사랑해야 돼

 

그래, 드러내는 시간이 남자 여자 부처끼리는 좋은 시간인가, 나쁜 시간인가?「좋은 시간입니다.」좋은 시간이에요?「예.」밥을 하루에 몇 끼 먹나?「세 끼입니다.」세 끼, 사랑은 하루에 몇 번 하나? (웃음) 셋, 3수! 세 사람이 합해야 의논이 돼요. 부처끼리 둘이 의논할 게 있 나? 의논할 비밀창고는 하나밖에 없어요.

여자도 남자의 옷을 벗기기를 바라고, 남자도 여자의 옷을 벗기기를 바라는데 벗어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비벼대는 거예요. 왜 비벼대 요? 정성껏 비벼대는 것이 금보다도 더 귀한 거예요. 금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지식을 주관하는 하나님 대신의 사람이 되는 거예 요. 있는 최고의 정성을 다해서 하나되는 부부는 그것이 금광이라면 그 이상 귀한 금광이 없어요. 금광석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 아들딸입니다. 돈보다도 귀하고, 모든 것보다도 귀해요.

왜 귀하냐 이거예요. 그와 같은 가치 있는 존재가 자꾸 번식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무한히 올라가요. 작았을 때는 평면적으로 이렇게 하지 만 크면 클수록 자꾸 자라지? 유치원에 가고, 소학교에 가고, 중고등학 교에 가고, 대학교에 가는 거예요. 대학교에 가게 되면, 반드시 여기서 여자는 왼쪽에 갔다면 남자는 바른쪽에 가서 이렇게 같이 커 가는 거 예요. 여자만 크고, 남자만 크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도 크는 동시에 남자도 크는데, 무엇이 크나? 밥 먹는 것이 크나, 재간이 크나? 그건 다 부대조건이에요. 사랑이 커야 돼요.

무슨 사랑? 내 사랑!「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내 사랑이지. 내 사랑은 내적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도 참사랑이 된다구요. 자기 사랑을 키우기 위해서 먹고살고 학교에 다니는 거예요. 또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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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데 있어서 모든 초목을 보더라도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사람을 닮은 거예요. 주인을 닮은 거라구요.

여러분! 시어머니가 못되게 되면, 며느리도 못되게 되는 거예요. 아, 우리 시어머니가 왜 그러냐 이거예요. 부려먹는 것이 재미있거든. (웃 음) 어디 가든지 며느리를 부리면 졸랑졸랑 하면서 다 해 주고 말이에 요. 그러면 왜 싫으냐 이거예요. 지나치니까! 주고받아야 할 텐데 말이 에요. 주고받는 데는 수평이 돼서 주고받아야 되고, 수직이 돼서 주고 받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또 수직과 수평이 주고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중앙에서 합하게 돼요. 네 곳을 중심삼고 이렇게 이렇 게 이렇게 해서 이게 자꾸 커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일생 가운데 몇 번이나 사랑할까?「천 번입니다.」천 번? 천 번이면 삼 삼은 구(3×3=9), 삼 육 십팔(3×6=18), 3년? (웃음) 하나님도 그것을 생각했을 거예요. 일생 동안 산다면 백 년이면 몇 달이에요?「1천2백 달입니다.」1천2백 달이면 몇 날이에 요? 한 달에 30일 잡고 3만 6천이에요, 36만이에요?「43만 6천입니 다.」뭐가 그렇게 많아? (웃음) 십 년이면 3천6백, 백 년이면?「3만 6 천입니다.」3만 6천! (웃음) 달로 말하면 몇 달이에요? 1천2백이에요. 그래, 한 주일에 몇 번씩 사랑해요? (한 식구가 뭐라고 함) (웃음) 그 러니 얼마 돼요? 얼마 안 된다구요. 인간의 사랑은 4천에서 7천을 못 넘어요.

영계에서는 어드렇겠나? 영계에 가서도 사랑하겠나, 안 하겠나?「사랑합니다.」지상에서 훈련해 가지고 가야 돼요. 사랑하는 것을 말이에 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겠 나, 지상에서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침 받겠나?「지상입니다.」영계에서 는 아기를 안 낳아요. 여자들이 영계에 가서도 달거리를 하겠나? (한 식구가 뭐라고 함) 가 봤어? (웃음) 그래, 차원이 달라요. 그러니 지상에서 아름답게 사랑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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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만들어서 향기를 풍기기 위한 것이 결혼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혼자가 아니에요. 둘이 하나의 꽃이에요. 꽃을 만들어서 향기를 풍기기 위한 것이 결혼이에요. 결혼은 지극 히 최고의 신성한 것이다 이거예요. 왜? 우주의 꽃이기 때문에, 하늘땅 의 꽃이기 때문이에요. 신이 있고, 인간이 있어서 인간이 아무리 꽉 차 있더라도 신이 바라는 것은 꽃의 내용을 갖춰서 수놈과 암놈이 향기를 풍기는 거예요. 아름다워야 돼요.

여자를 꽃이라고 하지?「예.」얼굴이 다 같으면, 그거 무슨 꽃이에요? (웃음) 천만 가지 꽃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못났 다고 서러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꽃에는 반드시 향기가 있는 거예 요. 여자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지? 남자를 찾아가기 위한 사랑의 마음 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또 남자는 어때요?「있습니다.」그렇 다고 마음대로 찾아갈 수 있어요? 나비는 박꽃을 찾아가는 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향기를 찾아가는 거라구요.

향기라는 것이 오래가요, 오래 안 가요?「오래갑니다.」뭐가 오래 가나? 잠깐이지. 그렇잖아요? 오래 가나?「안 갑니다.」그래. (웃음) 그렇기 때문에 꽃이 아름답게 필 때, (꽃꽂이가 된 꽃을 보시며) 요렇 게 봉오리 때에는 그 안에 꽃이 있는 줄 알겠나? 이게 얼마나 묘한지 몰라요. (백합 한 송이를 뽑으시며) 아이고, 아아야…. 미안하다, 미안 해! (웃음) 이것도 반드시 세 잎이 어때요? 이게 여섯 개라구요. 세 잎이 되니까 요 사이에 가 있어요. 그래야 꽃봉오리를 메우지. 얼마나 과학적으로 돼 있는지 몰라요.

이 먼저 꽃, 이것, 이것의 셋이에요. 그 다음에는 이 보호를 받아 가지고 본래의 꽃, 아름다운 꽃이 피는 거예요. 여기에 다 드러난 것 은 할아버지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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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길게 싸는 거예요. 이것은 어머니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둘째 번이에요. 두 번째로 두 벌로 돼 있다구요. 현재 이건 이것밖에 안 보 여요.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생겼느냐? 이 뿌레기와 같은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에서는 아름다운 것만 나타내고, 향기만 나타내고, 반사해 줄 수 있는 것만 되는 거예요. 뿌레기로부터 변해 가는 거예요. 점점 이래 가지고 꽃으로 변해 가지고 이렇게 피어야 할 텐데, 이건 피어 가지고 왜 자빠져요? 살아 있다는 거예요.

이 안에는 수술과 암술이 있어요. 여기에도 하나 있고, 이건 가운데가 떨어졌다. 이건 사촌 같지? 이것도 이렇게 질서 있게 됐지 한꺼번 에 덮지 않았어요. 이 사이에서 나오고, 이러면서도 이렇게 새끼를 친다구요. 한번 벌려 봐요?「예.」벌려 보면 아프지! (웃음) 아프겠나, 좋겠나?「아프겠습니다.」

잎이야 다 커야 펴지게 돼 있지. 이게 벌리게 돼 있지. 남자나 여자나 커지면 벌리게 된다면 나발을 불어요. 잎이 가만 안 있어요. 끝이, 잎이 말이에요. 이거 보게 되면, 이것이 먼저 나왔지? 이건 작지. 그러니까 순차적으로 커야 돼요. 야야야, 미안하다. 아이고, 미안하다. 이래 놓으면 향기가 나겠나, 안 나겠나?「납니다.」자연스러운 향기가 안 나 요.

그 다음에 요놈아, 미안하다. 이건 부러지려고 그래요. 차이가 난다구요. 기름기도 없고, 윤활성도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야, 이놈아! (웃 음) 자꾸 돌아가려고 그래요. 억지로 하면,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 안에 있는 여기에 말이에요.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다, 미 안! 보기에 미안하다고 미안 아니에요? 에이 모르겠다, 이 쌍 거야. (웃음) 이게 펴지지를 않아요.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처녀 총각 들이 일찍 결혼하기 싫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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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이 안 돼 가지고는 씨가 안

 

요렇게 돼 가지고 입맞추자고 하면 입 맞출 수 있나?「예.」어떻게 입맞춰요? 입이야 이게 입인데…. 재미있지?「예.」이거 하나에 하나씩 달려서 여섯 개예요. 사지백체예요.

이거 보라구요. 이게 여섯 개인데, 뭐냐 하면 뿌리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피어서 여기에 분, 가루가 생겨요. 이게 특별나게 돼 있 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가운데 일곱이에요. 일곱이 돼 있다구 요. 딴 꽃들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여섯이 돼 가지고 이게 여기에 와 서 묻어야 돼요. 바람이 불어서 붙든가 말이에요.

이게 가만 보게 되면 떨어져 있어요. 별동으로 돼 있는데 자기 힘으로서 내려올 수 있나, 올라갈 수 있나? 피어 가지고 있으니 벌레가 와 서 향기를 맡으니 뭐예요? 모든 꽃에는 꿀이 있어요. 향기가 있다구요. 벌레들, 나비와 벌 등 날아다니는 모든 것은 향기를 필요로 해요. 개미 중에 날아다니는 개미도 있다구요. 가을에 우는 짐승 모든 전부가…. 노래할 줄 아는 것은 다 날아다닐 수 있어요.

조상도 없이, 뿌리도 없이 내 사랑!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이렇게 줄기를 통해 가지고 뿌레기까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이것만 좋 아하면, 그건 씨를 못 갖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끝나요.  하게 되면, 뿌레기로부터 요소가 전부 다 연결돼 있는 거예요. 향기를 합해 가지고 수술과 암술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여기서 폭발한다는 거 지. 이 둘이 합해 가지고 향기가 나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큰 여기에 분이 가야 되고, 여기에 향기와 분이 화합돼야 된다구요. 화합이 안 돼 가지고는 씨가 안 돼요.

여자가 한 부락에 들어가면 큰 나무의 꽃과 같이 돼 있는데, 남편하고 아내가 있는데 시집간 아내가 좋지 않으면 이 전체가 문제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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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또 이것은 남자예요. 남자는 중심이에요. 여자가 중심이에요, 남자가 중심이에요?「남자입니다.」왜 남자가 중심이에요? 남자에게는 반드시 여자가 붙게 돼 있어요.

여자아이가 태어났으면 오빠를 좋아해요, 언니를 좋아해요?「언니를 좋아합니다.」(웃음) 오빠라구요. 또 아버지를 좋아해요, 엄마를 좋아 해요?「엄마입니다.」(웃음) 딸이 딸과 같이 생긴 어머니를 좋아하나, 오빠와 같이 생긴 아빠를 좋아해야 되나?「아빠입니다.」그래, 아빠를 좋아해요?「예.」(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아빠를 좋아해야 된다고 꽃 하나 가지고 교육을 부모가 했으면 말이에요, 집에 들어올 때, 문을 열고 뛰쳐 들어올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 여자는? 엄마!해야 되겠나, 아빠!해야 되겠나?「 아빠!해야 됩니다.」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못 살잖아요? 또 아들은 들어 오면서 어떻게 해야 돼요?「엄마!해야 됩니다.」그거 교육해 봤어 요?「예.」자기가 그렇게 알지만 교육을 못 해보지 않았어요?

그러면 아이들이 들어올 때 다 엄마!하는데,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러냐 말이에요. 남자아이도 엄마, 엄마!, 또 여자아이도 엄마!하 는 거예요. 여러분도 엄마를 많이 불렀어요, 아빠를 많이 불렀어요?

「엄마를 많이 불렀습니다.」왜 그래요? (웃음) 아니에요. 그거 연구할 문제예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면, 아이들 때에도 어때요? 요즘에 유치원에 가더라도 쌍을 맺어주지? 쌍이 없으면 집에 와서 없다고 울어요. 그래 서 엄마하고 쌍 하겠다고 그러나? 그래, 집에 들어올 때는 엄마를 찾 지만 나갈 때는 아빠 대신자를 찾아요. 집에서 사랑할 수 없어요. 여자 는 나가서 찾아가야 돼요. 그게 시집가는 거예요.

왜 여자가 시집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엄마하고 같이 살면 되겠어 요? 시집 안 가고, 내가 아빠를 대신하겠다고 하면 되겠나? 집에서 엄 마가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지, 엄마가 있는데 딸이 아빠를 대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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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사랑은 주관 못 할 것이 없고 사랑에 화합 안 되는 게 없어

 

그렇기 때문에 왜 엄마를 좋아하느냐? 몸뚱이가 크지만, 그 고깃덩이가 엄마의 것이에요. 엄마가 연결돼 있어요. 엄마의 피살이에요. 엄 마의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의 모든 걸 갈라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임신하게 되면, 그걸 뭐이라고 하나? 밥도 잘 못 먹고, 그걸 뭐이 라고 그래요?「입덧입니다.」입덧이에요, 입덧! 왜 입덧을 하는 거예 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먹는 것을 보면 아는 거 예요. 할아버지를 닮았는지, 아버지를 닮았는지 알아요.

아들이나 딸이나 어머니한테서 배급받아 가지고 커 나온 거예요. 커 나왔는데, 어머니의 품에서 젖 먹을 때까지 그렇지만 밥 먹기 시작하 면 엄마를 안 찾아요. 남자 친구를 찾든가 아빠를 찾아요. 요렇게 되는 거예요.

세 살이나 네 살만 되면, 남자는 남자들한테 가서 놀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는 언제나 남자한테 맞아 가지고 울기 때문에 나, 오빠 싫 어!이래요. (웃음) 싫다던 그 오빠 같은 사람을 어떻게 해요? 20살 만 되면 아이고, 그 오빠가 좋아!하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주 먹질하고 놀던 사람하고 정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아이고, 시집가는데 오빠 같은 남자면 좋겠다.하는 거예요. 남자의 얼굴이 다 같은가? 한 가지 같지. 한 가지 같다는 게 뭐예요? 생식기! 생식기는 같아요.

그래,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 생식기를 만나기 위해서예요. 누구의 생식기, 어드런 생식기? 자기도 생식기가 있잖아요? 자기가 갖고 있는 생식기 말고, 남자가 갖고 생식기! 자기는 오목인데, 남자의 생식기는 뭐예요? 그것도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볼록입니다.」그러니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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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돼요? 여자 남자가 아직 교육을 못 받았어요. 뚜렷이 교육을 못 했다구요.

여자가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볼록을 모르는 사람은 태어나기를 잘못했다는 거예요. 도리어 없었으면 좋지. 그럼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오목 볼록의 조화로 말미암아 동네에 남자 여자도 많이 살게 되고, 조화를 부림으로 말미암아 나라도 생겨나고 하늘나라도 생겨나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지상의 나라, 두 나라에 사람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나 다 자기가 갖고 싶으면 마음대로 가질 수 있어요? 「아니요.」프리섹스라는 것! 세상에, 그렇게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했다는 거예요. 사랑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여러분도 맨 처음에 한국 남자하고 결혼했을 때 저 사람하고 어떻게 사나? 죽지 못해서 살지!해서 눈감고 품에 들어가 가지고 죽지 못해서 그저 쪼 그라져 가지고 할 수 없이 힘이 모자라서 사랑해 보니까 어때요? 한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고, 다섯 여섯 일곱 번만 하면 꽃이 피 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남자가 수염을 길렀지? 수염이 이렇게 나 가지고…. 그때 면도가 있었나, 뭐가 있었나? 이래 가지고 입 벌리면 눈썹 모양으로 이렇게 입을 다 막을 텐데, 그래도 여자가 그 남자하고 키스하고 살아요. 키스할 때 어떻게 하겠나? 야, 수염아! 물러가라.그러겠나? (웃

음) 어드래요? 좋게 될 때는 아이고, 모르겠다.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다는 거예요.

동물들의 본능성이라는 것, 잡아먹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저쪽의 것 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본능성, 야생적인 무엇이 있어야 돼요. 키스할 때도 입술 끝 키스예요, 전체 키스예요?「전체 키스입니다.」전체 키스할 때 혓발이 어때요? (웃음) 동물들도 그렇잖아요? 좋아하면 핥아주고 다 그러지? 털이고 무엇이고…. 똥이 묻었어도 핥아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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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랑은 주관 못 할 것이 없고, 사랑에 화합 안 되는 게 없는 거예요. 그렇게 싫던 남자도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아무나 좋아할 없어

 

여자들은 그래요. 멘스 할 때가 되면, 안팎의 일주일 가운데는 버릇이 나와요. 젖이 딴딴해지니 조금만 해도 신경질이 나고 그래요. 그렇 기 때문에 이렇게 매고 살아야 돼요. 이거 자꾸 건드리면 바람기가 나는 거예요. 그래요? 알아요?

그래, 사랑하기 전에 남편보고 키스하고 젖 만져주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참 이러다가 피곤할 때 자기 전에 사랑하게 되면, 밤에 오목 볼록이 붙어서 잘 수도 있는 거예요. 교주님이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에요. (웃음) 그럴 것 아니에요?

사랑은 누구나 다 좋아한다. 사랑은 누구나 다 좋아하지만, 아무나 좋아할 수 없어요. 자기 남편, 상대를 좋아해야지…. 상대가 달라지면 안돼요. 중심이 하나인데, 중심이 열 개라면 어떻게 되겠나? 중심을 높 이 찬양해야 돼요. 중심을 높여야 돼요. 자기 아버지보다도 높여야 돼 요. 자기가 뻗어 나가면 안된다구요.

여자로서 남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오빠를 찾아가나, 아버지를 찾아가나, 삼촌을 찾아가나? 높은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요것도 각도 가 다 있어요. 이것은 큰 놈, 작은 놈…. 셋으로 여섯인데, 이것도 이 여섯을 대표한 것으로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 손자 사랑과 마찬가지예요. 제일 작은 것에서부터 제일 큰 것까 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를 하나님같이 높일 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전부 다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그 안에 오시베 (おしべ; 수술) 메시베(めしべ; 암술)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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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예요, 이것까지?「일곱입니다.」일곱 개예요.

구약성경에 있는 아가서를 모르지? 몇 장 안 돼요. 거기에 보면, 백합화는 신부를 상징해요. 이것은 나발 꽃이 됐어요. 방향성 사랑을 한 다는 거예요. 햇빛이 떠오르면 햇빛을 따라 돌아가는 거예요. 점심때는 이렇게 돌아가요. 전부 다 태양을 중심삼고 방향성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철도 안 들었는데 일찍이 사랑 문제가 생기면 발가졌다고 그러지, 한국말로? 발가졌다 이거예요. 계시적이에요. 이치를 모르고 겉만 좋아하면 발가진다는 거예요. 나발 꽃, 방향성 사랑을 한다구요. 여러분도 한국 남자 싫다던 것이 좋아졌지?「예.」어드런 게, 뭐가 좋 아요? 주고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교주가 이런 얘기를 해서…. 사랑 교회의 교주라면 그런 것도 가르쳐줘야지.

남자는 자기의 볼록을 여자에게 쏟아 붇지만,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되나? 여자에게 볼록이 뭐 있어요? 젖이 있잖아요? (웃음) 남자가 여 자의 뭘 보고 싶어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슴을 보고 싶어해요. 그렇 지? 여러분이 열두 살 전에는 가슴이 바람벽 같더라도 열 세 살, 열 네 살이 되면 커져요. 그래요, 안 그래요?「예.」

그게 주머니같이 늘어진다구요. (웃음) 아, 왜 그래요? 아기 밥통 아니에요? (웃음) 그것이 주머니같이 자꾸 늘어지는 거예요. 결혼하게 되면, 옛날에는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뭐냐 하면…. 여 자는 볼록을 만지기 좋아하고, 남자도 볼록을 찾는데 볼록이 그것밖에 없어요. 작지만 만져주면 갑자기 큰다는 거예요. 자극이 오지. 자극이 와야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끼리 좋아하면 남자는 그걸 만지려고 하고, 여자는 볼록한테 손이 가는 거예요. 난 말을 하기는 하지만 사실인지 모르는데, 여자 들한테 한번 물어보자. 여러분의 손이 그러던가, 안 그러던가?「그렇습 니다.」(웃음) 여자 남자가 그렇게 하면, 남자는 그것이 동해요. 좋으 면, 키스할 때 남자는 혓발을 빨아요. 그런 키스를 해봤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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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밸런스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그건 상식적으로 알아야 돼요. 이것이 성교육 가운데 중요한 문제예요. 세상은 몰라서 그렇 지…. 생태학적인 생리현상에 대해서 모르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이상적 부부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서로가 좋아할 때는 서로 바꿔 가면서 이빨 키스, 혓발 키스! (웃음)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게 될 때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해요? 움직이니까 다 움직여 줘야 되는 거예 요. 운동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눈감고 출발하나, 눈뜨 고 출발하나?「눈감고 출발합니다.」너는 사랑받으려면 눈감고 사랑해 라. (웃음)

이게 상식적이에요. 입술 키스, 혓발 키스, 그 다음에 이빨 키스, 그 다음에 서로 바꿔치고 다 하게 된다면 이빨이 두드룩 두드룩 닿아야 된다구요. 해봐요. 아, 왜 이상해요? 남편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 모양 이지. (웃음) 입술 키스, 혓발 키스, 이빨 키스, 목구멍 키스! (웃음) 서로가 클라이맥스 될 때는 들입다 뭐예요? 혓발이 늘어난다는 거예 요. (웃음) 그런 말도 할 수 있지만 사실인지, 아닌지 내 대신 여러분 이 실험해 봐야 알지. (웃음) 그렇게까지 해야 이상적 부부가 된다 이 거예요.

그러면 그 본거지에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소리를 치고 다 그 래요. 새들도 소리 치고, 고양이 같은 거 알지?「예.」야아옹 해요. 쥐 들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한 집에서 산다면 할아버지 할머 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손자까지 3대가 하니 밤새껏 자겠나? (웃음) 소리를 지르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 아는 거예요. 설명도 다 할 줄 아니까 3대가 한방에 자면 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에게 야야야, 너 그렇게 오래 하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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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는 거예요. (웃음) 기를 너무 빼면 큰일나거든. 내가 많은 사람을 결혼시켜 줬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자기 부부생활 하는 것을 비

밀리에 보고해요. 이래 가지고 여자의 입술을 보면 남자를 좋아할지, 나빠할지 알아요. 왜 웃어요? 안다는 거예요.

그래, 결혼해 줬는데, 결혼하고 두 달이 됐는데 선생님, 나 죽습니다.한 거예요. (웃음) 편지가 왔는데, 첫 대목이 아버님, 나 죽습니 다.예요. 내용이 뭐냐 하면 여자가 얼마나 원하는지 하루에 여섯 번, 일곱 번까지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그런 여자는 없지?「예.」(웃 음)

그러니까 그 여자를 내가 불러 가지고 쌍간나 같으니라구! 남자 잡아먹으려고 그래? 입술이 저렇게 되면 하루에 열 번도, 백 번도 좋아 할 것인데…. 너 그렇지? 하니까 웃더라구요. 너 남자 잡아먹는다.고 얘기를 해 줬더니, 그 다음에 편지가 왔는데 자기 아내가 이제는

철들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것이 중요하지만 잘못 조정하면 죽어서 사는 거예요. 과부는 혼자 있으니 괜찮지만, 옆에 두고 자 기 마음대로 못 하니 과부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개발해야 돼요. 기분이 어드런지 알고, 그래서 급소 같은 것도 조정할 줄 알고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그런 것이 없지. 한국 여자들은 반드시 장도칼이 있어요. 노리개가 있으면 반드시 장도칼을 차요. 숨을 들이쉬고 내쉬지 못하면 피가 통하지 않아요. 그 렇기 때문에 잘라줘야 돼요. 숨을 내쉬지 못해요. 딱, 스톱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사랑하다가 그런 일이 많아요.

미국의 록펠러 형제 가운데 둘째가 사랑하다가 죽지 않았어요? 그런 거 알아요? 숨을 들이쉬다가, 악! 어떻게 내쉬나? 그건 자연적이지. 자 기가 생각하고 내쉴 수 있어요? 이렇게 벌렸는데 닫을 수 없으니까 가는 거예요. 그렇게 죽는 사람이 많다구요.


306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가정에서 어머니의 책임이 중요해

 

클라이맥스가 있지? 왜 웃어요? 한국에 와 가지고 잘 살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까지 해 주는데,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해야 무슨 뭐…. 선생님 을 모르는 사람은 저놈의 남자, 교주가 아니고 쌍놈이다.할 수 있지만, 쌍을 좋아하는 것이 쌍놈이지. 둘의 쌍 얘기를 하는데, 왜 나빠요? 사탄이 참 지혜로워요. 둘이 좋아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으 로 쌍놈이라고 하고 쌍년이라고 해요. 그거 좋아한다 이거예요. 쌍소리 라는 것은 그것을 두고 말하는데, 쌍놈이라고 할 때는 그것을 좋아하 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부처끼리 그것을 좋아하는데 쌍놈이에요? 최고의 선한 부부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아기를 낳으면 어디를 보나? 얼굴을 보나, 삼각지대를 보나?「삼각지대를 봅니다.」(웃음) 동양 사람은 아들을 낳으면 좋 아하고, 집안이 다 좋아해요. 여자는 길러 가지고 밭을 파는 것과 마찬 가지예요. 여자는 팔았다구요, 밭이니까. 20세까지 공부시켰으면, 남편 이 사 가려면 그 비용을 다 물어야 돼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혼수를 하는데, 혼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적질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게 다 화예요.

그래, 남편들의 뭘 제일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첫째가 뭐예요? 여자로서 남편의 제일 좋은 게 뭐냐 말이에요. 시집들 왔 는데, 다 시집들 잘못 왔지. 제일 좋은 것을 찾아오지 않았어요? 첫째 는 남자의 생식기를 점령해야 되고, 둘째는 여자는 약하니까 보호해 줘야 되고, 셋째는 자기를 먹여 살려야 돼요.

왜? 여자는 생식기를 좋아하고, 보호받아야 되겠으니 보호받고 또 보호를 해야 돼요. 아기를 보호해서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여덟 살 때 까지, 소학교에 갈 때까지…. 그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학교에 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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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선생님에게 칭찬을 못 받는 아이들은 어머니가 잘못 길렀다는 거예요. 남자야 매일같이 아침 되면 나가니까 가정에 있지 않아요. 어머 니의 책임이 중요한 거예요.

내가 약혼하겠다고 오는 사람을 보게 되면 대놓고 욕을 들입다 한다구요. 일부러 욕을 해요. 욕하게 되면, 싫어하는 사람은 눈을 이래요. 선생이고 무엇이고 이런다구요. 보통 세상 사람들은 욕을 많이 먹어요. 욕먹는 데 익숙해 있어요. 그러니 아이들에게 욕도 해봐야 어머니가

어머니를 위해서 욕하나, 자기를 위해서 욕하나 대번에 분석할 줄 알아요. 아버지한테 매맞고 나서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저놈의 영감 자 식…!이래 가지고 복수를 아들딸에게 하면 안돼요. 그러면 안된다구 요. 그러니 가정교육이 중요한 문제예요.

오늘 내가 일찍 나가야 할 텐데 비 오나, 비 안 오나?「비 옵니 다.」어저께 늦게 나가 가지고 숭어 한 마리를 잡아 왔나, 몇 마리를 잡아 왔나?「한 마리 잡아 오셨습니다.」언제 조사를 했어?「들었습니 다.」들었어?「예.」큰 놈 하나 잡았어요. 이야, 아기 쌍둥이 밴 것 같 아요. 그렇게 커요. 길이는 70센티미터인데, 몸뚱이는 내가 잡은 81센 티미터보다 더 커요. 그거 어디 갔나? 저기에 있지?「예.」저거 처음 보나?「예.」야야야…! (웃음) 말 안 해도 다 보겠다고 하는 거예요. 눈은 봐 줘야 돼요. 코는 냄새를 맡아야 되고, 혓발은 맛을 봐야 되고 말이에요.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이 책, 이대로만 살아도 선생님이 가는 곳에 갈 수 있다구요.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Ⅰ장은 뭐냐 하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선생님이 탕감복귀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벗겨줘야 돼요. 누가 벗겨주겠나? 철모르는 어머 니, 열 일곱 살 난 어머니예요. 마흔 살 남자가 딸 같은 사람을 데려다 가 길러야 돼요, 모르니까. 문제는 성격이 문제예요. 가르쳐주는 데 순 종하고 어려운 길인 것을 알고, 출발이 어려운 것을 알고 참고 가야


308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할 텐데 그것을 못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에 들어왔어도 어렵지. 다이아몬드광을 찾으려면 얼마나 힘들고, 금광을 찾으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죽을 사지를 극복해야 그 산에 있는 보화를 탐색할 수 있어요. 지구성의 모든 보화를 탐지해서 알아봐야 어디 것이 좋다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요. 땅에 따라서 다르잖아요?

이 꽃, 나발 꽃에는 꿀이 많아요. 아카시아도 나발 꽃, 그거 알아요? 싸리 꽃도 나발 꽃! 어디 산에 가든지 보게 되면, 반드시 꿀이 많은 것은 벌레들이 좋아해요. 이런 나발 꽃 같은 것 말이에요.

장미꽃은 꽁꽁 싸 버렸지? 장미꽃은 순을 바라보기가 힘들어요. 잎을 다 떼어 버려야지. 꽃 중에 파란 꽃을 봤어요, 파란 꽃? 선생님은 자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가지고 파란 꽃을 찾느라고 상당히 고생했 어요. 파란 꽃도 파란 것이 전부 아니에요. 안에는 향기를 가지고 신호 할 수 있는 자기 특징적인 빛깔을 갖추고 있어요.

파란 꽃을 못 봤지?「예.」찾아봐요. 내가 몇 년 걸렸어요. 시궁창 물이 흐르는 거기에서 찾았어요. 시궁창 물이 흐르니까 냄새나고 그러니까 꽃들도 다 싫어하지. 에라, 나는 파란 꽃 하겠다.이거예요. 그런데 가서 찾았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빨간 내용이 돼 있지만 겉은 파란 꽃이에요.

 

땅에서 승리하고 석방해야 돼

 

결론은 이 책을 거울과 같이 비춰봐요. 여러분의 마음을 비출 때 여기에 하나돼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거울이 발라 가지고 이것을 반사시킬 수 있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살게 되면 하늘땅을 반사하는 거예요. 나발 꽃과 같이 말이에요.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대회입니다.」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주평화라는 것은 조국향토,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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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찾아야 되고 나라를 가져야 되고…! 그 다음에 천지환원 승리석방, 천지가 환원돼야, 타락이 없는 본연의 기준이 돼야 승리, 완전 승리고 완전 석방이 된다는 거예요. 땅에서 이뤄야 돼요. 천지환원 승리석방대회! 땅에서 승리하고 석방해야 돼요. 사탄을 쫓아버려 가지고 부모 자 리에 있던 녀석이 굴복하고 왕같이 모셔야만 해방이 벌어져요. 승리석 방이라구요, 승리해방이 아니고. 승리석방대회예요. 석방해야 돼요. 이 제목에 다 들어가 있어요.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 다 끝나는 거예요.

자, Ⅰ장을 읽어보자. 자, 알겠나?「예.」Ⅰ장하고 Ⅱ장 Ⅲ장은 뭐예 요? 탕감복귀를 위해서는 타락이 어떻게 됐고, 가인 아벨이 어떻게 됐 고, 소유권이 어떻게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유엔을 점령해야 돼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조국, 하나님 나라의 국회와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Ⅳ장, 이것은 종족이에요. 국가와 세계는 달라요. 국가를 중심삼고 영계가 갈라졌다는 거예요. 국가를 중심삼고 영계가 갈라졌기 때문에 지상과 천상의 관계가 어떻게 됐어요? 지상만 알지, 천상은 모르지?  우리 통일교인들에게 하늘나라 영계의 실상에 대해

가지고 세밀히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걸 모르면 안돼요.

천지환원, 사탄을 쫓아버리고 승리석방! 사탄한테 이기고 사탄한테서 해방되어 가지고 천지가 환원돼야만 천주평화 조국향토를 이룬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조용히 혼자 기도하면서 읽어야 돼요. 선 생님도 자기가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았지만 읽을 때 기분에 따라서 달

라요. 매일 읽었으니 수천 번 읽었을 거라. 책이 달라지면 이 글자가 조그만 책에서는 어디에 있었더랬는데, 여기 와 있구만!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총론과 마찬가지인데, 오늘 한번 읽어 보자구요. Ⅰ장 하고 Ⅶ장! 그것은 내용이 같아요.「형진님이 천정궁에서 정성들이면 서 아주 아름다운 편지를 하나 보냈습니다, 아버님께.」뭐이라고?「읽


310      부부의 사랑과 천국의 주인

 

 

어 올리겠습니다.」응, 그래! 신준이 아버지예요. 그래, 읽어줘라. 좋아 하고 새로이 발전할 수 있으면 읽어줘야지. (형진님의 서신 낭독 후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박수)

비가 와?「조금 옵니다. 많이 오지 않고 좋습니다.」오늘도 배에 나가나, 이승대?「예.」거문도에 갔던 사람들 어디 있어? 어제 숭어 사시 미(さしみ)를 해 먹었어?「예, 잘 먹었습니다.」고찬윤, 어디 갔어?

「농어 잡으러 5시에 나간다고 했습니다.」우리 오늘 숭어 잡으러 가, 농어 잡으러 가?「두 가지 다 하면 되겠습니다.」오늘 낮에 비 온다고 그랬는데, 새벽에 다 왔구만.

오늘 수련이 며칠째예요?「16일째입니다.」저거 두 마리예요, 한 마리예요?「한 마리입니다.」(웃음) 저거 잡는 데 3년이 걸렸어요. 자, 우리 밥 먹고 또 동작을 해봐야지. 자! (경배)「감사합니다.」(박수) *


 

 

 

 

왕국에 입적하는

 

 

 

 

Ⅰ번!「Ⅱ번입니다. Ⅱ번은 어머님의 인사말만 조금 바꿨습니다만

읽어드릴까요?」어떻게?「12일날 어머님 읽으실 것이오.」12일날 것은  제목이  말이야,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 들어가 산다는 거지. 다 이룬 거예요.「천주평화연합왕 궁입니까, 국입 니까?」왕국, 왕국 입주’ 가    대회 제목이에요.

 

천주평화연합 창설 1주년 기념식과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식

 

그것이 1년 동안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것이 9월 12일 합하면 열 하나예요, 열 하나. 하늘땅 천주도 하나고, 입주! 들어

가 산다는 거지.「그래서 그것을 앞에 인사말만 조금 고치고….」그것 을 하기 위해서는 이 첫 번하고 둘째 번이에요.「Ⅶ번은 아버님께서 읽으시고….」아버님께서 어머님을 데리고 사탄세계를 품으시는 거예 요.

120개 국가를 어머니가 돌아야 돼요. 아담이 타락을 복귀하고 어머니를 세우고, 어머니가 아들딸하고 핏줄과 가인 아벨의 복귀, 3차는


2006년 9 7(),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2      왕국에 입적하는 날

 

 

소유권 복귀예요. 전부가 통틀어 들어가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계에 3대가 40 개국을 순회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그래, 3차는 부모님이 했으니 지금 종교권이 합해서 그 일을 해야 돼요. 그 다음에 가인과 아벨이 돌아야 되는 거예요, 3차 120개 국가. 제 목을 그렇게 하고 한번 읽어보지.「다른 것을 안 했습니다. 한마디만 넣어서요. 안녕하십니까? 참부모님을 모시고, 또 오늘 희망찬 훈독회부 터 시작하겠습니다. 며칠 후면 우리가 기념해야 할 천주평화연합 창설 1주년 기념식입니다. (중략) 앞에 인사말만 한두 군데, 이번 천주평화 연합 창설기념식이기 때문에 한두 군데 보태서 읽으시게 되겠습니다.」Ⅰ번 Ⅱ번하고 Ⅶ번을 다 읽지.「어머님이 Ⅱ번을 읽으시고 아버님 이 이번에 지금 세계 순회하시는 그것 읽으신다고요.」Ⅰ번과 Ⅶ번은 내용이 같다구. 출발했으니 완결을 짓는 것이고….「그러면 Ⅰ번으로 하시겠습니까, Ⅶ번 아니라?」Ⅰ번 Ⅱ번 Ⅶ번.「오늘 아침 훈독을 세 가지요.」「아, 아침 훈독을요? 기념식 때는 어떻게 합니까?」기념식 때도 그래. 한 시간이면 돼.「그러면 Ⅰ번은 누가 읽습니까? 손주분들

이 읽습니까?」부모님이 다 읽어.「Ⅶ번은요?」

이것을 한 타이틀로 생각해요. Ⅰ번 Ⅱ번 Ⅶ번이 한 타이틀이에요. 그 타이틀이 목적이 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라구.「대회 타 이틀은 그렇고 Ⅰ번하고 Ⅶ번은 말씀의 제목이 같습니다. Ⅶ번을 읽으 실는지 Ⅰ번을 읽으실는지.」그러니까 동기하고 그것만 얘기하면 돼, 내용이 같기 때문에.

책 제목 전체가 그래요. 선생님이 아담으로서 책임 못 한 모든 것을 복귀하는 것, 거기 다 들어가는 거예요. 다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핏줄을 찾아야 되고, 해와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고, 가인 아벨인 아들딸을 찾아야 되고, 소유권을 찾아야 돼요. 이것이 다 들어간다구. 그 내용이 Ⅰ Ⅱ Ⅲ Ⅳ Ⅴ Ⅵ Ⅶ번인데, 이렇게 되면 총결론이 Ⅷ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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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요. Ⅷ번은 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예요. 그 다음에 천국생활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리적으로 9 12

 

그리고 내용이 Ⅶ번을 읽는데, Ⅰ번의 내용과 모든 것이 시작해서 완결한 내용이 Ⅶ번이기 때문에 Ⅰ Ⅱ Ⅶ번이 돼요. 그 가운데는 종족 적 메시아, 몽골반점, 그래 가지고 성씨연합, 몽골반점 이것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종교와 교회가 없어져요. 종교와 교회가 없어져 가지고, 이제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중심삼은 왕권 이 천주평화연합…. 우리가 천정궁을 만들었지만, 종교권 나라가 없어 요. 지금까지 그 자리를 못 잡았다구. 종교권도 나라를 세워 가지고, 둘이 합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합해 가지고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가 가능한 거예요. 끝나는 거라구.

40개국 시작했으니까 그것은 자동적으로 다 끝나요. 10월 14일까지라구. 14일 끝나게 되면, 10월 14일은 해방의 달이에요. 그 달은 축 복의 달이라구.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끝나요.

9월 12일이라는 것은 합하면 12수예요. 두 사람이에요. 천주, 하늘도 두 사람이에요. 몸 마음이 갈라진 거예요. 여기 두 사람을 갈라놓은 거예요. 몸 마음이 갈라졌고, 부부를 갈라놓고, 아버지 어머니를 갈라 놓고, 그 다음에 부자지관계를 갈라놓고, 그 다음에 일족을 중심삼고 갈라놓고…. 전부 다 둘 갈라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천주(天宙), 두 사람이 하나된 집이에요. 연합왕국이에요. 연합왕국 입주식입니다.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 입주   자 집어넣으라고 했지?「천주평화

왕국 입주입니까, 아니면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입니까?」천주평화연


314      왕국에 입적하는 날

 

 

  자가 들어가야지. 천국이 개인의 천국, 가정의 천국으로 전부 다 연결되잖아?「천주평화연합하면 어떤 단체 이름 같으니까요.」아니,  연 결시키는 거라구. 유엔의 뜻이에요.「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  하면….」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 천주평화연합이 하나의 집이라구. 하늘 집의 연합인데, 연합하면 대우주를 말하는 거예요.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

그래, 입주 대회지. 입주식이라고 해도 괜찮지. 대회보다도 식이 낫지. 대회라는 것은 기념의 내용이 없거든. 식이라는 것은 반드시 역사 성을 두고 기념할 내용을 두고 하는 거예요, 섭리사 전체를 대신한, 알 겠어요?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입주식.」입주식, 그러면 되잖아?

연합이라는 것은 유엔과 마찬가지예요.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이거든요. 하나된, 연합한 나라를 말하는데, 이건 연합한 천주 예요. 천주평화, 연합한 천주, 천주가 하나된 거예요. 그래, 연합함으로 비로소 입주하는 거지. 입주는 아담 완성 왕국 입주, 아버지 완성 왕 국…. 다 그래요. 몸 마음이 둘 되거든. 12수가 다 들어간다구. 열 하 나가 합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리적으로 다 어때요? 9도 11수에 하나씩 더하여 둘이 되는 거예요. 종적인 하나되어 가지고, 이것도 둘이 주체 대상의 관계가 되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달라요. 거기에 날짜가 맞는 것이 신기할 정도지.

그리고 11수니까 2자를 하게 되면 3대고, 그 다음에 2하고 3을 하게 되면 4수가 돼요. 소생장성, 3을 합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4의 출발을 못 했어요. 4수, 6수 출발을 못 했어요. 다섯 여섯을 사탄이

쥐고, 하나님이 못 쥐었거든. 이것을 합해서 6수를 합해 둘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7수는 자리 잡는 것이고, 8수는 출발하는 거예요. 원형 이정이에요.

8, 9, 10을 하면 8, 9, 10, 11, 12로 다섯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 제목을 알겠지?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식이에요. 그래서 9수하고 11


315

 

 

을 하게 되면 12수예요. 열 하나, 그 날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통일되는 거예요.

 

수리적으로 본 어머님과 참가정의 세계순회

 

그래, 주체 대상이 없으면, 상대가 없으면 운동을 못 한다구요. 천주가 비로소 운동해요. 연합해 가지고 천주가 개개인 천주, 가정적 천주, 천주적 천주가 되는데 연합해 가지고 그 왕국에 입적을 하는 날이다. Ⅰ번은 아담이 타락한 근원으로부터 핏줄로부터 다 나오는데, 어머니 가 그 강연한 내용을 120개 국가를 같이 동반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는 내가 이룬 모든 승리의 조건, Ⅰ번 모든 조건을 어머니와 같이 하나되어서 동참해요. 아무런 공이 없지만 결혼하게 되면 말이에요, 사랑의 자리는 대등한 자리에 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중심삼고 대등한 자리에 섰기 때문에 혈통이 복귀될 수 있는 거예요.

사탄 혈통을 이겼으니 사탄 혈통을 넘어서 가지고, 그 다음에 어머 님이 책임 못 한 승리적 조건을 어떻게 해요? 아담이 해와를 따라갔거 든요. 아담이 해와를 일깨워 줘요. 반대예요. 일깨워 줘 가지고 전수해 가지고 전수됐는데,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 못 할 때는 어떻게 돼요?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가인이 나와서 사탄 편도 갈라져 나온 거예요.

이것을 복귀해 가지고 둘이 합해서 넘겨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핏줄을 복귀한 다음에 가인 아벨, 아들딸이 갈라졌던 것을 합하는 거

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고 소생장성, 180개예요.

그 다음에 3차는 뭐냐 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것이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을 묶어야 돼요. 120개 승리기반을 중심삼고 어

머니는 180이에요. 삼 육 십팔(3×6=18), 이것이 세계적이에요, 180 개국. 우리가 지금 가정도 180개 국가, 4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


316      왕국에 입적하는 날

 

 

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 탕감복귀예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이것이 12, 소생장성완성, 핏줄가인 아벨소유권까지 입주식이에요. 그러니까 성화식까지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주식으로 핏줄 복귀, 그 다음에 성화식, 아담 해와를 복귀한 모든 것을 했기 때문에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역사적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를 출발함으로 말 미암아 어떻게 돼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상속해 주는 거예요.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에 간 사람들까지도 전부 다 불러내요, 사탄이 없어지니. 주인을 찾아가야 할 텐데, 사탄이 없어지니 본연을 찾아오는 데는 핏 줄을 축복받아야 돼요. 핏줄전환, 그 다음에 성별식을 해 가지고 성화식을 해서 축복받고, 축복받았으니 같은 동참을 해서 부모를 따라 천 국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끝나는 거예요.

이제 이래 가지고 이것이 7년 들어간다구요. 금년을 시작해서 들어 가 가지고 7, 8, 9, 10, 11, 12, 13까지 12년 동안에 전부 정리해 가

지고 새로운 입주를 해 가지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같이 지옥 해방, 모든 것을 치워 가지고 영원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해방석방이 아직까지 안 됐어요.

대한민국은 해방된 나라가 되지만, 대한민국도 헌법이 있거든요. 개인은 그것을 어기게 되면 감옥살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핏 줄의 뿌리까지 뽑아버려야 돼요. 그걸 상속받았기 때문에 자손만대 조상으로부터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1년 이내에 끝내야

 

오늘로 어머니가 출발한 것이 며칠째야?「30일로부터 해서 7일째 됩니다.」7수를 중심삼고 발표하는 거예요. 알겠나? Ⅰ번 Ⅱ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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Ⅶ번이라는 것은 Ⅰ번이 시작했으니 끝을 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가 언제든지 그것을 받들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저것을 따루지 않으면 안돼요. 1년 동안에 1년을 끌고 가면서…. 해와가 하루에 타락했다고 하더라도, 타락한 것이 하루라고 하더라도 하루는 1년 권내에 있어요. 360도를 중심삼고 360일 권내 에 하루 가운데 1년 들어가기 때문에 1년 이내에 끝내야 돼요. 그래서 거짓부모가 하루에 타락한 것을 참부모는 1년 이내에 일을 다 마치는 거예요. 하루를 소화할 수 있는 것이 1년이거든. 얼마나 바빠요!

그래, 여러분은 믿지 못해요. 전체를 믿지 못해요. 120개 순회할 때에 혈통복귀식과 성주식, 두 번째 할 때는 성주식을 하고 축복식, 세

번째는 한꺼번에 다해요. 성주식성화식축복식! 그 다음에 선포예요. 하늘나라에 들어가 살 수 있다. 입적식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 천주(天宙)라는 말은 두 사람의 집이에요. 평화(平和)라는 말, 이것도 하나되는 걸 말해요. 연합이라는 말은 유나이티드 네이션 (United Nation)과 마찬가지의 뜻이 돼요.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식!

누가? 아담 가정, 본연의 아담 가정이 들어가요. 그러면 깨끗이 다 끝나요.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 대까지 연결돼요. 아담 가정의 완성,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간다는 것 입니다.

1년 동안에 책을 다 만들어 주고, 끌고 안 나가면 안되는 거예요. 자르면 안돼요. 7차, 이 말씀까지의 결론은 8차예요. 7차 나오지?「7 차까지 나왔습니다.」8차 대회는 결론이에요. 천주평화왕국 입주식!

원리라는 말씀을 찾아서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사탄이 굴복하지 않으면 안돼요. 개인 천주까지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해방되지 못해요. 어머니까지 해방해 넘어가야 정오정착이에요. 가정부터 천주가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어머니가 뿌리 아니에요? 그래, 여자들 이 고생해야 돼요. 일본 나라의 사람을 시집보내는 거예요. 일본 나라


318      왕국에 입적하는 날

 

 

는 없어져도 괜찮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시집가면 성이 없어지지요? 무슨 말인지 알아? 한국말을 알아, 몰라?「압니다.」얼마만큼 알아? 여자들은 주소가 없어요. 성이 없어요. 출생한 나라가 없다는 거지. 출생할 수 있는 실과가 없어요. 누가 그것을 자기 딸이라고 할 수 없어요. 타락한 후 하나님의 딸도 안 됐고, 사탄의 딸도 안 돼요. 주소가 없어요.

그래, 여자는 시집가게 되면 어때요? 어디로 시집을 가더라도 거기에 가서 잘살게 돼 있어요. 일본 사람들은 중국 사람하고 살게 되면, 중국 사람하고도 하나돼요. 여자는 그래요. 일본 나라가 해와, 여자의 나라이니만큼….

선생님은 실제로 실험을 했어요. 전 세계 유엔 가입국가의 어디든지 일본 여자들이 다 시집을 갔다구. 불평하고 돌아오면 안돼요. 거기에 가서 주소를 정해 가지고, 거기서 생활하게 되면 시집보낸 그 양반이 주인이기 때문에 찾아 가지고 수속을 밟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일본 나라에서 미국 나라에 가려면 수속을 밟아야 돼요.

 

부모의 나라가 생겼으니 여자가 주소가 생겨

 

그래, 여자는 조국도 없고 고향도 없어요. 남자가 재창조를 안 하면 돌아갈 고향도 없고, 나라가 있을 수 없어요.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아담을 오빠의 자리, 남편의 자리에 세워서 사탄의 나라를 추방해 가지고 비로소 어떻게 돼요? 싸워 가지고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힘으로 할 것 같으면 하루 저녁에 다하지요. 자연굴복 해야 돼요.

왜 자연굴복해야 되느냐? 그 자연굴복의 원칙은 여러분이 사탄세계의 부부로서 낳은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천사장의 아들딸이에요. 그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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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돼요.

왜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만 넘어갈 수 있느냐? 참부모로부터 축복을 받아 가지고 천사장의 아들의 자리가 아니고 하늘나라 아들의 자리이니 천사장 자리보다 높아요. 높기 때문에 천사장의 아들딸을 사 랑하는 것보다도 사탄세계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입주하고 살 수 있는 고향 땅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어요. 그것을 알겠나?「예.」맹목적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도 이삭을 제물로 드렸어요. 제물 셋을 쪼개지 않았어요. 사탄의 소유는 왼쪽이고, 바른쪽은 하늘의 소유인데 하늘 의 소유로서 남길 수 있도록 성별이 안 됐다는 거예요. 비둘기를 안 쪼갬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에서 430년 동안 수난을 당 해요. 4수, 7수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430가정!

그래서 한국 역사가 4천3백 년 될 때 축복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어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알겠나?「예.」여러분 의 아들딸이 있지?「예.」여러분의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사탄세계 를 사랑해야 되겠나? 이것은 축복받지 않은 아들딸이에요. 여러분도 축복받지 않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사탄 새끼를 낳을 뻔했지?「예.」축 복받았기 때문에 축복받고 간 여자들이 사는 그 나라를 축복받기 전에 살던 가정이나 전통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그렇게 더 사랑하려니까 천사장의 피를 받은 그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아담을 중심삼고 뒤집어지지 않아요. 돌아갈 길이 없다 는 거예요. 그것이 막연한 말들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지금 축복받고 아들딸을 보류하고 있어요. 40년, 60년 보류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지금 해방 후 60년 넘어가는 거예 요. 넘어가 가지고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식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생겼고, 부모의 나라가 생겼으니 부모가 사는 그 집에 들어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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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주소가 생겨요.

 

귀골로 있는 운세를 가진 선생님

 

그래,  천정궁(天正宮)이에요.  천(天)   자가  두  사람,  정(正)   자는 머무를 지(止)   위에 스톱(一)하는 거예요.  머무를 지에 스톱이라는 것, 뚜껑을 덮는 거예요. 하늘이 뚜껑을 덮는다구. 천정궁, 궁(宮)이라

는 것은 집() 아래 두 사람 가운데 큰집 작은집, 작은아들 큰아들이 하나되는 거예요. 사람을 말해요, 입(口)이란 것은. 궁이 그렇지요? 집 아래에 뭐야? 이거 둘이지요? 두 사람을 말해요. 전부 다 둘이에요.

이렇게 되면 코도 찡찡, 입도 찌그러진다구. 이것이 3밀리미터만 찌그러지면 말을 못 해요. 발음이 이상해져요. 아래위를 이렇게 하게 되 면, 6밀리미터가 되는데 말을 발음하나? 다 이것이 입술로부터 해 가 지고, 인중하고 이것이 수직이 되어야 돼요. 틀어지면 좋지 않아요. 그 래 가지고 딱하면, 수평이 딱 돼 가지고 딱딱딱 맞아야 돼요.

눈이 큰 게 좋아, 작은 것이 좋아?「작은 게 좋습니다.」(웃음) 할머니라든가 나이 많은 사람은 보려면 이렇게 보지? 더 작게 하는 거예 요. 깬다는 거예요. 깼다, 밝아졌다. 밝아지는 것은 두 눈이 합해 가지 고 각도가 맞아야 돼요. 10점이 돼야만 밝아진다는 거예요. 이것이 좁 은 사람들은 고생해요.

서양 사람들은 코가 이렇게 좁아 가지고, 그것이 오래 못 가요. 코는 도자기 병 있잖아요? 병같이 퍼져야 돼요. 아시아 사람들은 퍼졌다 구. 퍼진 것은 콧구멍이 보이면 안돼요. 흑인들은 퍼졌는데, 콧구멍이 보여요. 콧구멍이 작으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사람은 비밀이 많아요. 생태적인 모든 전부가 일상생활의 생리현상 세계와 맞아요. 이 살이 언제 하얘지겠나? 3년은 가요. 보면 3년, 4년이 되어야 하얘지더라구. 여기는 하얗지?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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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쏘여 가지고 벗고 살아서 물이 들었어요, 본래는 하얬는데. 선생님이 어렸을 때는 살결이 맑다고 소문나고 다 그랬는데, 통일교

회 교주를 해먹느라고 녹아났어요. 욕도 많이 먹고, 고생도 많이 하고 말이에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선생님은 손도 작지요? 네 손은 내 손보다 크다. (웃음) 손도 작아요. 발도 작지? 발이 작고, 손 이 작으니까 재간이 있어야 돼요. 재간이 있고, 걸으려면 인력을 가져 야 돼요. 그래, 궁둥이가 커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25년 배를 탔어요. 보통 사람은 3년도 못 돼 도망갈 터인데 말이에요. 쿠션이 좋아요. 쿠션이 좋기 때문에 선생 님은 핏줄이 없어요. 핏줄을 몰라요. 주사를 놓으려면, 핏줄을 못 찾게 돼 있다구요. 귀골로 생겼지. 양반, 또 왕이 될 수 있는 운세를 가진 것이 사탄세계에 와서 지지리 고생했어요.

그것은 여자 때문이라구요. 자다가도 선생님! 그러면 어떻게 해요? 우리 신준이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가지고 아빠!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할아버지인데 아빠라고 그래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이 세 계를 넘으니까 큰아버지가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그래요. 우리 신준이가 공평하지. 전부 다 나눠주려고 하는데 없어지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입에 들어갔던 것을 꺼내줘요.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손자에 대에서 뭘 있으면 자기 혼자 먹고살려고 하지 않아요. 전부 다 같이 살려고 하지. 우리 신준이가 백 명 가까이 악수를 해줬다며, 어제 그저께?「예, 어제입니다.」어제야?「예.」어제 우리 신준이한테 악수한 사람, 손 들어 봐.「신준님하고 악수한 사람이 오.」그렇지? 발이 작지?「예.」발이 예쁘다구. (웃음)

 

평화주의 사상을 갖고 있는 한민족

 

나도 여러분 같은 나이가 있었을 텐데, 88세니 아흔이 다 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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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흔 할 때는 후퇴하는 말 같아요. 발음이 힘든 거예요, 아흔. 서른 할 때에는 뱉어야 되고, 쉰 할 때에는 넘어가야 되고 다 그래요. 한국 말이 참 계시적이에요. 그 말을 한다는 것을 자랑해야 돼요.

인류역사는 한국역사예요. 동이족의 역사예요. 중국 전체가 베이징으로부터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이족이 지도하던 나라예요. 싸움 을 잘해서 백발백중으로 싸움하면 이기는데, 이겨 놓으면 저쪽에 진 패가 조금 남게 되면 또 싸우고 이러니까 싸움이 싫어 가지고 이동했 어요. 동이족의 역사가 끊기고, 어디에 갔는지 몰라요. 그래, 한반도로 기후 좋은 데 피난 왔는데 전쟁이 싫어서 온 거예요. 평화주의 사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오랜 역사에 영향을 미쳐 왔지만 침략해 본 적이 없어요. 져 가지고 진 녀석들이 가서 또 패 만들어 가지고 이기겠다고 그러면 또 이기 고…. 결국은 지는 거예요. 참지를 못해요. 그런 의미에서 한민족이라 는 것은 아시아 지역을 커버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었지만 어느 나라 를 침략하지 않았어요. 침략을 당할 수 있는 조건을 걸어오니 움직였 지요. 칭기즈칸도 한국에 와서 졌어요. 그것을 모르지요? 강화도라는 섬에서 한국을 점령하려다가 점령할 수 없으니까 도망을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백성들이 합하면 무서워요. 유엔 자체가 한국을 독립시켜야 하는데 독립 못 시켰으니…. 한국은 한국 사람으로써 독립 하니까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바로잡으려니까 싸움의 대왕이 되는 거예요. 선을 중심삼고 맞아 가면서 싸워서 굴복시켰다는 거예요. 역사적 전통이 그거예요.

동양 3국이라고 하게 되면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인데, 일본 사람은 맨 막내예요. 중국에서 살던 사람들이 죄를 짓고 대마도를 거쳐서 간 거예요. 대마도에서 하코네의 산이 보여요. 대마도가 여기서도 어떤 때에는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자연히 육지를 따라 가지고 일본으로 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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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아이고, 선생님이 일본을 나쁘게 얘기를 안 하면 좋겠다.하니까 그만두려고 그래요. 그 조상들이 죄짓고 도망가서 살아 가지고

언제 한 번 싸워서…. 그래서 잔바라(ちゃんばら; 칼싸움), 칼을 만들었어요. 일본에서 칼 만든 것이 유명하지요? 오래 두드려야 돼요. 서양 사람은 그것을 못 해요.

신겐, 신과 통할 수 있는 검이 *신겐(神 剣 )이에요. 아무리 일본 사람이 신겐니(真 剣 に; 진지하게) 신겐을 만들어서 하나님과 싸워서이겼 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칼 해서 뭘 해요, 총이 있는데? 안 그래요? 총이 있으면 뭘 해요, 엑스선으로 하면 다 죽는데?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얼마나 살인무기들이 많아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과학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어요. 지금 비행기를 내가 만들 것인데, 누가 먼저 만들었어요? 물리학이나 화학을 보게 되면, 공식이 많은데…. 내가 만들 것 다 만들어 가지고 큰소리를 쳐요. 학교시절에 그런 공식들 을 도서관에 가서 연구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피타고라스 원리라든 가 있으면 근원부터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물으면 꼼짝못해요. 알아보 지도 않고 믿고, 덮어놓고 그렇다고 해서 믿을 수 없어요. 감정해야 돼 요.

 

이제는 비밀이 없어

 

종교도 그래요, 종교도. 사상도 그렇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감정할 수 있는 머리가 좋아요. 한 가지 하면 열 가지를 생각해요. 1년 하면 열두 달이에요. 그 열두 달 가운데서 360일, 거기에 1분은 얼마나 많아요? 그러면 낮에 살래요, 하루에 살래요, 1분권 내에 살래요? 그렇 기 때문에 세계가 일일권 내에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한 시간권 내도 너무 길어요. 3분, 7분 이내에 세계의 일을 봐요. 7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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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걸리지.

이제는 무슨 첩자, 스파이 같은 행동을 안 하더라도 앉아서 다 알게 돼 있어요. 미국 같은 데서는 김정일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도 기록 으로 남기고 있어요. 무슨 암호장치 같은 것으로 조사를 안 해도 돼요. 그렇기 때문에 비밀이 없어져요. 비밀이 없지? 다 드러나지요?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알던 비밀 이상도 아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멍청이가 됐어요.

멍충이가 뭔지 알아요? 멍한 벌레와 같다 그 말이에요. 정신 없는 걸 멍충이(멍청이)라고 그래요. 멍한 벌레와 같으니, 그건 사람이 아니 에요. 아무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과학을 알아요? 컴퓨터도 모르지요? 컴퓨터를 가지고 요즘에 도박까지 다 하는데 말이 에요. 한국에 큰 사건이 됐어요. 장관들, 대통령까지 울타리가 돼 가지 고 도박시켜서 딴 것을 와리캉(わりかん; 각자 부담)을 해 가지고 나 눠먹어서 문제가 됐다는 거예요.

이제는 비밀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비밀이 많다고 하지만, 비밀이 많을 게 뭐예요? 두 시간 내에 다 드러나는데 말이에요. 혈통복귀를 위해서 축복해 주지요? 그 다음에 결혼식을 해 주지? 그 다음에 입적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입적하는 거예요. 성화식을 해서 네 가지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요. 사람이 왔다가 불살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불탄 것을 훅 불어버려야 돼요. 훅 불어보면 불탄 땅이 뜨겁겠나, 안 뜨겁겠나? 사탄이 뜨거운 데 못 있어요. 하나님은 궁둥이 대고 아이고…!사랑이 없어서 발이 시리다가 그 불탄 땅에 발을 딛 고 쉰다구요. 낮잠도 자고 말이에요. 그래, 불의 왕이 하나님이라구요. 안 그래요?

불에 사탄은 녹지? 찬 것은 녹지? 얼음이 뜨거워지면 녹잖아요? 후 루룩 녹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녹아 가지고 없어져요. 흘러가 고 없어지고, 땅에 침투돼서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흔적도 없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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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가 버리고 묻혀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훅 불게 되면, 더럽힌 그것이 다 없어져요. 탄 것은 껍데기니까 벗어진다구요.

고기 같은 것도 껍데기를 벗기려면 삶아 가지고 더운 데 해 놓으면 잘 벗겨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꺼풀을 벗겨야 돼요. 벗겨지면, 훅 불 어 버리니까 재가 날아가 버려요. 비로소, 하나님이 지구 자체의 열 있 는 열에…. 이 지구성 가운데가 끓지요? 그렇게 더운데도 하나님은 무 형이니까 살 수 있어요. 추운 세계에 가게 되면 해와 어머니하고 아들 딸은 더운 아버지 품에 안겨서 덮어달라고 하는 거예요. 어려운 모든 것은 아버지가 해결해 주기를 바라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는 시집갈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사랑을 받으러 간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받으러 간다는 거예요. 사랑을 받았으면 줘야지요. 자기가 사랑을 받을 줄 알아요. 그게 아니에요.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 을 줘야 돼요. 아들딸을 낳아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과 하 나되게 되면, 남편이 와서 덮어 준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한 14년쯤 되기 전에는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내버려뒀어요. 14수, 삼 칠 이십일(3×7=21), 소

장성을 넘어서 7수를 넘어서면서부터 하늘 수예요. 1차대전에서 70퍼센트 이상 이기고 나서는 하늘이 명령했기 때문에 사탄 편이 물러가야 했던 거예요. 2차대전도 그랬고, 사상전도 통일교회를 중심삼 고 70퍼센트 넘어가게 되면 세계가 갑자기 돌아가요. 선생님이 몇 퍼 센트가 됐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요?

 

세계 사람을 사랑할 알아야

 

세상에 주인이 없어요. 일본이 어디로 갈 거예요? 모르지요? 여러분은 어디로 갈 것을 알아요? 일본은 일본 하나밖에 안 생각하지요? 태 평양 가운데 모래알같이 작은데 허리를 구부리고 대륙을 바라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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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그래서 한국을 점령해서 소화하려고 해도 한국 사람을 소화 못 했어요.

한국 사람은 밤에 자야 할 텐데 눈을 뜨고 자요. 누워서 자지 않아요. 걸어가면서 자요. 그러니까 아무리 어려운 데 갖다 버리더라도 한 국 사람은 살아남아요. 가라후토(樺太; 사할린)에 살던 30만 이상 한 국 사람을 몽골 같은 지방에 뭐라고 할까, 먹을 것도 없는 벌판에 갖 다 버렸어요.

벌판에 못 사는 짐승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잡아먹어요. 광야에도 못이 있어요. 비가 고여서 못이 있다구요. 그런 곳에 새들이 날아서 왔 다갔다하고, 고기새끼들도 다 있는 거예요. 고기도 집이 있어요. 그런 곳에 새들이 날아가서 알 까고 그런다구요. 고기도 살고, 별의별 것들 이 다 살아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돌아다니다가 외롭게 되면, 여자 남자가 만나 가지고 자기들끼리 결혼하는 거예요. 북극곰이 열대지방의 새까만 곰 하고 만나면 사랑하겠나, 안 하겠나?「사랑합니다.」수놈도 하나이고, 암놈도 하나인데 색깔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자들이 남자를 무서워하나, 안 무서워하나?「무서워합니다.」여러분은 여자가 아니니 몰라. 여자들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저것을 내 남자로 만들면 좋겠다.하는 그런 욕심이 있어요. 있나, 없나?「있습니다.」

그렇게 여자가 아, 내 남편으로 만들면 좋겠다.그래 가지고 좋아 하면 남자는 박수를 하나, 가슴을 치나? 가슴은 울 때 아이고, 가슴이 야…!이러고 울지요. 배를 치는 거예요, 배를. (웃음) 원숭이들을 보면 말이에요, 좋으면 배를 치더라구. 소화가 잘 되게 운동시키는 거예 요. 정말이라구. 그것을 알아요?

하루에 열 번씩, 열 한 번씩 배꼽 중심삼고 아이고! 예쁘다, 예쁘

다, 예쁘다.하면 옛날에 그 생명줄이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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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제일이에요. 그래, 배꼽 내놓으면 바람 들어오지요? 배 가리고 살아라 그래요. 배를 보호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배를 좋게 한다는 거예 요. 이런 얘기가 일리 있는 얘기들이에요.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얘기 를 하기보다 교육 시간이니까 교육 될 수 있는 내용을 얘기하는 거예 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운동을 해요. 오늘 내가 2분 늦었어요. 벌써 1시 34분에 깼어요. 어제 참 고달팠어요. 어제 숭어 잡아 온 것을 사시미

해먹었나?「안 먹었습니다.」안 먹었으면 관두지. 왜 나더러안 먹었습니다.그래?

숭어를 내가 16마리 잡았어요. 깔따구인지 세 마리 잡고. 전부 다 물통에 넣었더니 다 죽게 돼 있어요. 그래서 다른 데 가 가지고 낚시 질을 하다가 배에 있는 여러분 훈련하는 훈련장들이 배때기 째 가지고 그랬다구요.

여러분은 만지면 이럴 텐데, 남자는 그것이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배때기 쭉 째게 된다면, 내장이 다 나오잖아요. 내장이 있으면 이놈의 고기가 뭘 많이 도적질해 먹다가 걸렸구만.이래 가지고 배때기 쭉 째면 어때요?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워 먹은 것이 거기에 들 어가 있고 소화가 안 됐어요. 오만 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그것을 꺼내 가지고 냄새도 맡아보면서 뭘 소화했다는데, 그것을 취미로 만지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은 그런 것 만지는 것 싫지?

거름이 되는 것, 퍼틸라이저(fertilizer)라고 하는 것은 먹기 좋고 냄새 좋은 것이 아니에요. 보기 좋은 것이 아니에요. 보기 싫고, 냄새 고 약한 것이라구요. 그래, 열매를 심으려면 그 열매 껍데기에 제일 나쁜 고약한 것을 발라야 돼요. 바다에 가게 되면 비린내가 나고, 배 올라가 면 고기 냄새들이 얼마나 고약해요? 그런 냄새를 좋아하는 것이 10년 도 걸려요. 반대로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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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분석적 언어

 

뭐야? 여자들이 그렇다고 신호하는 것이 어디 있어, 모른 척해야지? 딸들은 그래. 아빠, 자꾸(지퍼) 채워라.자꾸 자꾸 채우라고, 계속해

서 채우라고 하다 망신한다구. 그래, 망신이에요. 자꾸 채워라. 한국말로 자꾸 채우라고 그러지? 계속해서 자꾸예요. 계시적이에요. 왜 그것 을 자꾸라고 해요, 자꾸? 자꾸, 옛날을 잡아라 그거예요. 옛날을 생각 하라 그런 뜻도 돼요.

자꾸 채워라! 옛날을 보이면 망한다 그거예요.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를 점령하려면 역사부터 상관해요. 그래, 선생님도 지금까지 하늘나 라의 비밀 같은 것을 수십 년 어떻게 해요? 지금도 비밀이 많지요? 말 을 안 해요. 자꾸 채워주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열어주느냐 하면 딸 같은, 기분 좋으면 딸 같은 것이 있으면 와서 아빠, 거기 뭐 있어? 할 텐데 뭐예요? 거기에 벼룩이

들어가고, 이가 들어가고, 벌레가 들어가는데 그리 들어갔다가 요리 빼 나갔다고 할 때 싹 모르게 채워주면 어때요? 세 번만 아버지가 망신할 자리에서 감추어 주면, 그 딸은 시집갈 때 혼수를 잘 해서 보내야 된 다는 거예요.

며느리가 될래요, 딸이 될래요?「딸이오.」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싫어하고 말이에요,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좋아한다구요. 시어머니가 제 일 싫어하는 그 며느리는 맏아들이 제일 사랑해요. 사람이 살려면 진동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탁자를 세게 치심) 잘못 치면, 별 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이런 소리가 나는데, 그걸 바라볼 줄 모르는 사람은 죽을 사람이에요. 그럴 때 사람은 피하고 그래야 돼요. 정신이 번쩍 들거든, 자기에 대해서! 그래, 안 그래?

선생님도 좋기만 하지 않고 무섭기도 하지. 좋은 것이 많아요,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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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것이 많아요?「좋은 것이 많습니다.」어떤 것이 좋은 거예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방에 앉으면 궁둥이를 이

런다고 그거 차지 않아요?하면서 이러는 손주라든가 딸의 손을 치나, 어드러나? 야야, 가만있거라. 따스한 손이 더 좋다. 해 가지고 손 을 잡아 가지고 야야, 뭘 줄게!하면서 쌈지에 있던 먹을 것도 풀어 서 주고 다 그런 거예요.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이렇게 했다면 어떻게 되나? 팔을 자르고 다 그러지! 웃고 좋아하는 얼굴을 하게 되면 안 그래요.  웃는데는  한국말로  헤헤헤,  히히히,  허허허…!   (웃음)  일본말 표현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 한국어는 분석적이에요.

인사하는 것이 복잡하지? 일본 사람들은 늙어 죽도록 가도 몰라요. 몇 촌이 되느냐? 한국 사람은 보통 몇 촌이라고 하게 되면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뻘….문 씨끼리 하게 되면 할아버지의 항렬과 아버지의 항렬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래, 전통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나다라 해봐요.「가나다라.」그게 무슨 뜻이에요? 가나다 라가 원래 힘들어요.   할 때는 내가 가. 가서는 나를 세우소. 가나 다라,  달라고 줄 수 있소? ,  다 주었으니까 벌여 놓았으니 거둬야 돼요. 가나다라. 자기 중심삼고 , 어머니가 있나 그 말이에요. 어머니가 있으면 밥이 있지. 마바, 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재미있게 밥을 먹 게 되면 살지. 사, 그 다음에 같이 자지. 자, 자다 보고 발길로 이불을 차. 차타야? 자차카예요.

그러니까 카, 기침은 카카 하니까 문제가 벌어질 수 있어요. 카, 하 하하…! 좋은 말도 해야 하늘나라를 생각할 수 있고, 근심도 되는 거

예요. 내가 건강한데 죽을지 몰라. 좋을지 몰라. 그런다구. 그렇게 기억하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파괴되니까 날아가 버려요. 그 표준적인 내용으로써 문자를 짓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된소리가 일본말에 없지요.     자,  그것은 한국 글을 본떠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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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예요. 한국에는 가 있나? 있나, 없나? 의 된소리가 있나, 없나? 일본말은 를 못 해요. 가나다, 다야 있지? 가타카나에

따도 없다구, 따. 그 다음에 라도 있나? 있나, 없나?「있어요.」마도 있나?「예.」일본말이 30퍼센트는 더 있어야 돼요.

 

여자를 함부로 좋아하다가는 망해

 

그래, 선생님 같은 사람도 나이가 팔십이 넘었지만 영어발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혓발의 감각이 그런 데 익숙하게 돼 있어 요. 일본말은 열 여섯 살 때 배운 말이에요. 1년 동안에 가타카나, 히 라가나를 외워버렸어요. 1년 동안에 한학을 공부하다가 말이에요. 열 여섯 살 때까지 외국어를 배울 게 뭐예요? 필요를 알았어요. 가타카나 가 필요하니까 배운 거라구요.

선생님의 가정에서는 공부만 시키려면 병이 와요. 외국으로 못 가게 말이에요. 우리 할아버지, 종조부가 목사였어요. 한학자였고, 그분이

지은 시를 보면 애국자였지요. 함경남북도로부터 일제 40년 동안 주동적인 인물들 가운데 31운동을 하던 사람들과 함께하고 이승만, 최남 선 같은 사람하고 친구고 말이에요. 글을 잘 썼어요. 선생님도 글을 잘 쓴다구.

자, 시간이 많이 갔어요. 효율이 읽어 보자구. 일본 여자들을 세계의 남자들과 결혼시킨 것은 내가 기록이지? 그것을 무슨 북이라고?「기네 스북입니다.」기네스북이 뭐예요? 기어 도망가는 녀석의 글이다 그거예요. 기어 도망가는 것이 기네스북이에요. 자, 효율이!「예.」저 사람 은 이름이 효율이에요. 댄버리에 1년 동안 선생님이 감옥살이하는 걸 지킨 사람이 저 사람이에요, 아들딸 대신. 그래, 머리도 좋아요. 산수도 많이 알고, 영어도 잘 알고 말이에요. 읽어봐요.「예.」

그 책이 귀한 책이에요. 알겠어?「예.」예수님이 그 책을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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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았겠나, 안 살았겠나? 예수님이 메시아인데, 일본말로 메시야 (めしや)라고 하면 식당 주인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것도 생각 못 하 고 사니…. 귀한 거예요. 공자님이 저 말을 알았으면 써먹었겠나, 안 써먹었겠나? 예수님이 저 말을 알았으면 써먹었겠나, 안 써먹었겠나? 왜 못 써먹었나?

너희들이 지금 해와국가라고 하기 때문에 알쏭달쏭한 여자들의 마음 을 맞추어 줄 줄 아는 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오빠가 되어야 돼요. 아 버지 마음, 오빠 마음으로써 맞춰야 남편이 되는 거예요. 그래, 너희들 가운데 선생님 같은 남편을 얻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 어 봐라.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잘못 물려 놓으면 말이에요. 물린다는 것을 알아? 문다고 그래요. 여자의 그것이 남자의 그것과 하나될 때는 여자 한테 물렸다고 한다구. 무슨 뜻인지 아나? 여자를 함부로 좋아하다가는 망해요.

 

훈련을 많이 하고 연구를 많이 선생님

 

선생님이 지금까지 하늘이 훈련을 많이 시켰어요. 학생시대에도 여자들이 동네에 가게 되면 아이고, 문 누구 왔다.하게 된다면, 내일

그 사람이 학교 갈 때 길가에서 화장하고 만나보겠다고 나오는 여자들이 많았어요.

학교 다닐 때 매일 20리를 걸어서 다녔어요. 연구를 했어요. 걸을 때는 발을 들고 걷는 것이 아니에요. 이렇게 하기 힘들어요. 그렇기 때 문에 선생님은 요걸 1인치 이상 안 들어요. 호텔 같은 데 가서 그 호 텔이 진짜인가를 알아보려고 발을 싹싹싹 하면서 가다가 걸려 넘어가 기 쉬워요.

우드베리라는 미국의 유명한 회사들이 팔다 남은 걸 도매급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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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마을이 있기 때문에 세계 사람이 다 물건 사러 와요. 거기에 가 보게 되면 그래요. 광장도 돌을 깔고 시멘트로 해 가지고 발랐지만, 거기 에 가면 내가 힘들어요. 발이 습관이 돼 있기 때문에 걸려요. 1인치 이상 안 들기 때문에 빠르지. 설렁설렁 가더라도 못 따라가요. 한 시간 20분 가는 거리를 나는 48분에 가요. 50분이면 가요. 빠르다구. 그것 을 다 연구했어요.

게다를 신은 일본 여자들이야 발싸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발에 힘을 줘야 되고, 얼마나 발에 주의를 많이 해야 돼요! 비 오는 날 한번 미끄러지면 큰일나거든요. 죽기보다 더 싫지. 그렇기 때문에 편리하지. 요즘에는 게다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요?

일본 여자들이 기생같이 꾸미고 나올 때에는 다 좋아해요. 일본 사람은 음식이 유명해요, 사람이 유명해요?「사람이 유명합니다.」무슨 사람?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요.」밤이나 낮이나 남자가 오기를 바 라는 것이 섬사람 아니에요? 섬의 여자가 그렇잖아요? 남자면 뱃사공 이에요. 여자는 아기를 품고 바다에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 는 사람이에요. 섬나라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많아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근본이 드러나요.

그것을 다 그렇게 써서 뭘 하나? 쓰면 다시 읽어봐, 안 읽어봐? (웃음) 읽어보고 좋아하기 위해서 그래야지, 읽어보고 조사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 많아요. 여자가 수첩에 쓰게 될 때는 저 남자의 말을 내가 기억하는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조사하기 위해서….안 그래요?

문 선생이 유명하니까 문 선생의 사람들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도 아무 데서 요런 얘기 한 걸 모르지? 노트, 내 수첩에 있는데…. 내가 너보다도 선생님에게 가까워. 그래, 나를 믿어!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의 어수룩한 남자 여자를 이용해 먹는다구요. 왜 가슴이 그렇게 뚝 나왔어?친구들끼리 그러거든요. 가슴이 왜 뚝 나와? 가슴에 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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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포켓이 있지? 비밀 포켓이 들어가 있나 만져보자.웃으면서 하하 하 이래요.  이것도 얼마나 연구를 했으면 말이야,  많이 당했어요.  헬 쭉하고 이러는 게 신호예요, 신호.

기성교회에 그런 재료를 갖고 가면, 목사가 도망가야 돼요. 장로나 집사들이 모여 앉아서 그 말을 들어보면 목사님을 쫓아낼 말밖에 안 하거든. 쫓아내야 되겠나, 둬두어야 되겠나? 목사 이상 우리가 모시겠 습니다.하는 떼거리가 생긴다구요. 교주 멋대로니까 나를 남자들은 미워하잖아요. 너희 엄마 아빠가 문 총재 복 받으라고 기도를 한 번이 라도 해본 것 같아? 있나, 없나? 벌받아, 벌받아!그랬지. 그런 거예 요. 문 총재가 잘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괜히들 그래요.

 

믿는 것을 조정도 알아야

 

내가 여자를 유혹하려고 그랬나? 돈들을 빼앗은 것도 아니고, 가서 힘을 가지고 마음대로 한 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여자 손을 제일 무서 워해요. 그 손이 무섭다구. 갈고리가 있고, 독침도 있고 다 있어요. 세 계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나라의 여자들도 많이 만나봤어요.

지금도 그러잖아요. 일본 여자가 왜 이렇게 한 곳에 많이 모여 있어? (웃음) 문 총재를 녹여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녹여먹겠다는 거예 요. 녹여서 먹으면 좋지만, 발을 먹으려다 발도 못 먹어요. 손을 먹으 려다 손을 잘라 못 먹어요. 손으로 쇠꼬챙이도 치고, 발도 차게 되면 날아가고 다 그런다구.

다 자기 상대가 맞아야 조화가 벌어지지, 상대가 맞지 않는 데는 벌어지지 않아요. 여자를 만나 보면 얼굴을 보고서 성격이 저럴 텐 데….하다가 그 반대로 하면 웃으려고 할 때 침을 뱉어요. 눈치가 빨라야 돼요. 눈치라는 말을 알아요? 일본말로 눈치가 뭐예요? 뭐라고 그래?「삿시(察し; 짐작)입니다.」살펴서 안다는 걸 삿시(さっし)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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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말이에요, 눈이 왔다갔다하는 걸 가지고 신호하는 거예요. 눈이 신호하지?

왜 이렇게 컸니? (웃음) 시간 다 갔나, 시간? 가외의 시간으로 하다 가는 쫓겨난다구. 학교에서 정식으로 교재를 중심삼고 똑똑하게 가르 쳐주지 않으면, 교장선생이라든가 교감이 순회하다 들키면 쫓겨나는 것을 알아요? 오늘 말씀한다고 했는데 가외의 말씀을 하면 쫓겨나요.

너희들이 나를 쫓아내라구. 쫓아낼 수 있는 패들이에요. 그렇지? 선생님이 술을 들입다 먹으면서 이쪽으로는 오줌을 싼다고 하면 쫓아내 야 되겠나, 안 쫓아내야 되겠나? 물어보잖아! 쫓아내지. 그러면 너희들 은 술 안 먹고, 오줌 안 쌀래?

아침에도 여기 나가려면 길을 막고 야단이지! 정신이 없어서 앞서 가지고 차를 옆으로 하는데, 차 문을 열고 내 손을 내밀 때 손을 잡으 면 어떻게 되나? 다치는 것은 생각을 안 하지? 좋은 것이 다치는 것보 다 먼저 뛰쳐나오니까 위험천만이에요. 여자들은 그것을 더 더욱이나

생각을 안 해요. 좋으면 좋은 대로 헤헤헤, 히히히 하면서 웃어대지.

그렇게 알고 그냥 믿다가는 손해 보는 것이 여자이고, 남자를 믿다 가도 손해를 보니까 믿는 것을 조정도 할 줄 알아야 된다 그거예요. 양면에 다 그래야 돼요. 알겠지?「예.」알았으면 됐어요. 됐으면, 말로 써 돼 가지고 갖다 팔아야 돼요. 그런 말도 생각할 줄 알아야 돼요. 장 사하려면 그래야 될 것 아니야?

 

기쁘게 바다 나가서 기쁘게 돌아와라

 

선생님이 말한다고 몽땅 믿지 말고 실험을 해보고 사실이라고 믿을 때 행동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양같이 귀여워하고, 고 양이같이 뭐예요? 고양이도 긁으려고 이럴 때에는 무섭지만 말이야, 낮잠을 자려고 할 때의 고양이같이 털이 예쁜 짐승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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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예쁘장하게 되면, 예쁜 장롱 안에 비밀 보따리가 들어가 있다 그거예요. 그런 여자, 예쁜 여자를 주의해라 그거예 요. 그거 주사가 많아요. 그렇잖아? 여자들도 그런 무기가 있기 때문에 쓸 줄 알지?

너희들! 숭어를 잡아봤어, 숭어? 숭어는 가숭어가 있다는 것 알아요? 어제 내가 숭어잡이를 가서 어떻게 했어요? 옛날에는 가숭어가 많 이 걸렸어요. 몇 마리를 잡았는데, 누가 헤어 봤나? 세 마리밖에 가숭어가 없어요. 왜 그럴까?했어요. 참숭어를 거기서 잡고, 30분 다른 데로 이동하는데 다 죽어요. 주거지 할 때 어드래? 오늘 무슨 주거 라고요? 왕궁 주거식!

 주거지 하면 뭐예요? 너 어디 살아?” “ 동경, 뉴욕 살아? 어디서 살고 싶어? 주거지 어디야?” “ 뉴욕이지.한다구요. 뉴욕(누옥)이 뭐냐 하면 째진 포대를 뒤집어쓴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뉴욕 할머니가 얼 굴도 예쁘장하고, 지난날 역사도 그렇지만 어때요? 누더기를 뒤집어쓰

고 아무렇게나 보이지만, 그게 백만장자의 어머니 되는 할머니더라 그 거예요.

그래, 부잣집이 부자 타령을 했다가는 칼침을 맞아 죽고 테러를 당 해서 죽기 쉬워요. 반대의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도 여장술 같은 것 을 할 줄 알아요. 내가 여자로도 몇 달 동안 살아봤어요. (웃음) 왜 웃 어? 뚱뚱하고 그렇지만 손질을 하고 섀도 같은 것도 맞추면 근사한 여 자로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배우를 할 때는 그런 걸 다 할 줄 알아야지.

그래, 외국에 나가게 되면 여러 가지 많이 배워야 돼요. 싸움도 배 워야 되고, 수단도 좋아야 하고, 도망도 갈 줄 알아야 되고, 바쁘면 담 도 넘어갈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도 그래요. 지금 바쁘면 담을 넘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선생님을 팔십 노인이라고 붙들어 주 는 걸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붙들어 달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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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줘? 여자도 아니고 말이에요.

여자가 붙들어 주면 동정이라도 하지만, 남자가 붙들어 주니 기분이 나쁘지! 남자는 반발하는 것 아니에요?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는데 말이에요. 자, 효율이 빨리 끝내자! 잘 들어봐요.「본 말씀은 천주평화연합 창설 1주년 기념식 때 주실 아버님의 말씀으로서 본 대회는 천주평화연합왕국 입주식의 타이틀을 다는 식이 되겠습니다.」(하나님 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오늘 한 서너 시간쯤 재워줄까? 재워주면 좋겠지? 다들 졸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졸 수 없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을 누가 책임질 것이뇨? 남편도 못 하고, 부모도 못 하는데 나이 많은 교 주님이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조는 사람이 많아요. 얼굴을 보 자, 얼굴! 안경, 나와! 너, 너, 너! 너는 희극배우 같은 걸 할 소질 있 을 여자인데,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노래 한번 해봐요. (박수) (일본 여자 식구 노래)

희극배우의 소질이 있다구. 그렇다구, 진짜. 다시 한 번 해라.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고, 인상적이고, 도의적인 면에 함께할 수 있는 품위 높은 노래를 한번 해보지. 학교는 무슨 학교를 나왔나?「가사를 모르겠습니다. 준비를 안 했습니다.」준비 안 했어도, 이제 준비를 해 가지고 한번 해보라구. 시아와셋테 난다로! (전체 노래)

자, 오늘도 바다에 기쁘게 나갔다가 기쁘게 돌아오기를 빌면서 아침 훈독회의 시간을 필하기로 하나이다.「아멘!」아멘! 입이 참 곱다. 아,

「아,」멘!「멘!」(경배)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537>

印刷 2010年         2         1發行 2010年                              2       19 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發行所 (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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