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梁 昌 植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4 머 리 말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세계 각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참아버님 구순을 기하여 524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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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씀 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에 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차 례
머리말............................................................................ 3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9
진리의 승리와 희망의 천운......................................... 24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95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124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 143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 165
언론의 역할과 중국섭리 기반 확대.......................... 190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211
근본 뿌리인 사랑의 부모님과 꿈의 실현................ 221
미국과 세계를 위한 ‘ 천년바위’ 의 삶 ......................... 232
(하와이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참부모님의 섭리와 코나
커피농
장 비전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박수)
황선조!「예.」그 원복씨….「최원복 선생님요?」응.「얘기 좀 할까 요?」얘기 좀 해.「예.」비디오 안 가져왔지?「어제 승화식 비디오는 안 가져왔지요?」「예.」나중에 있을 거라구. 나중에 보자.
얼굴이
다 같게 생겼네. 눈도 같고 코도 같고 입도 같고. (웃음) 다 같이 생겼어요. 보면 각각 다르지만 눈, 코, 귀는
다 같아요. 조그만 얼굴인데 많은 사람이, 몇억 사람이 다 같이 생긴 사람이 하나도 없어 요. 그게 기적이에요. 자! (1월 19일 거행된 ‘ 신애충모님 최원복사(信愛忠母任 崔元福師) 세계승화식’ 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
오늘 이제 뭘 해야 되나? 프로그램이 뭐야?「오늘은 견학입니다.」여기 견학? 바다 견학이야, 섬 견학이야, 어디야?「낙안읍성입니다.」아, 낙안읍성! 거기 가 보면 한국에 대해 일본 사람들이 뭘 했다는 것
*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을 즉각 알 거예요.
역사로 보면 원수 나라끼리 어떻게 돼 가지고 원수 나라의 스승을 만나 가지고 또 어떻게 원수 나라의 딸들이 한국에 시집왔어요. 그 시 집온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서 시집왔어요? 해와의
전체 책임의 흠과 허물을 없애기 위해서. 또 덮어 주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심각해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일본 나라의 과거가 달려 있고,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는 이런 움직임이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에요. 수천 명, 8천 명 이상 축복을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기적에도 있을 수 없는, 역사에 없는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가장 무서운, 무섭
다면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고, 귀하다면 그 이상 귀한 것이 없고, 또
좋다면 이 이상 좋은 것이 없고, 나쁘다면 이 이상 나쁜 것이 없어요.
제일 좋고 나쁜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입장에 선 여러분이 행동의 결실이라는 사실, 행동의 결실, 열매와 같은 입장에서 이렇게
됐 다는
사실이 얼마나 값지다면 값지고 무섭다면
무섭고 귀하다면 귀하 고, 역사 과정에 만나려야 만날 수 없었던 단 한 번 있었던 그 경계선 을 내가 바른 눈이면 바른 눈을 맞추고 왼 눈이면 왼 눈을 맞춰 가지 고 같이 웃을 수 있고, 같이 춤을 출 수 있고, 같이 해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승리자의 영광이 이 터 위에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최 선생의 승화식을
놓고 느낀
감이, ‘ 해와세계의 책임이 중하구만.’ …. 최 선생이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지 금 참어머니의 길을 열어 준 사람이라구요. 모든 전부를 어머니와 같 은 입장에서 키워 주고 울타리 돼 주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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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17세에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세상을 모르는 어머니라고 하는데, 그것을 어머니와 같이 길러 주고, 울타리 역할을 해 주고, 대 하는 사람 모든 준비를 해 주고, 모든 앞가림을 해 가지고 어머니가 편안히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해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최원복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누구보다 제일 가까운 사람으로서 사모하고 모시는 그런 입장에서 그 모든 것을 다 부정하는 자리 에서 어머니를 새로 낳아 가지고 자기 대신 세워야 된다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심정을 갖는데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귀한 것을 안다면 이런 두 어머니의
책임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일반은 몰라요. 이런 사건을 만남으로 말
미암아 알게 됐다는 것이 기쁜 거예요.
이것이 최원복 선생님만이 아 니에요. 여러분의 일생 가운데서 그 이상 어려움도 있을 수 있는 것인 데, 그런 사실들로 여러분의 후손들이 여러분의 승화식을 해 주는 자 리에서 느낀 결심이 있어 가지고 후대에, 미래에 여자들이 실수할 수 있는 이런 어머니의 길이 없게끔 어머니 나라의 전통을 세우겠다고 이 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왜 했나? 어머니들이 가야 할 제일 어려운
길이 태산같이, 히말라야산맥과 같이 높을 수 있는 것을 평지와 같이 넘고 넘을 수 있기 위해서 그런 길을 평지로 만들려고 희생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기억하고 그런 사람의
가치를 존중시하 면, 내가 올라가면 이제부터 그 사람이 닦은 것보다 몇십 배 더 높은 자리까지도 끌어올려야 할 책임이 있구만. 그런 소명적 사명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이제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아벨유엔이에요. 아담가정에서 개인적인 형제끼리 싸움터에 있어서 동생이 죽은 사건이 이렇게 수천만년 복 귀섭리역사에 있어서 곡절의 고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 어요.
12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누구도 모르는 그런 씨름판을, 싸움판을 메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런 모든 동기와 원인을 캔 위에 실험적인 실체권으로써 대신 거기에다 가 자리를 놓아 놓고 넘어야 되는 거예요. 실체들을 밟고 넘어야 된다 구요.
그다음에 어머니
나라를 세우기 전에 어머니 개인이
나라를 대신해야 할 책임이 있고, 개인이 나라 대신이 아니라 가정이 나라 대신의 책임이 있고, 종족 나라, 민족 나라, 국가 나라, 세계 하늘땅 나라 책 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이런 사실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이런 결혼이라 는 것을
하는 거예요.
결혼이 심각해요. ‘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는 것과 같이 반대어를 실체화시킬 수 있는 놀음이에요. 이렇게 된 것 을 이렇게 뒤집어놓을 수 있고도 그것이 평지와 같이 스무드(smooth)
하게 갈 수 있는, 울음이 아니고 기쁨으로 소화해야 할 그런 길을 가 지 않고는 복귀천국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로서 결혼할 수 없는 것이다!
선생님도 그래요. 그런 최 선생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외국에 다닐 때 여행하던 일, 그다음에 강연장에서 되어진 일, 여러 가 지 반대받아 나오고 별의별 일이 다 있더라도 그때마다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기 전에 어머니 대신 책임 해야 할 그들이 눈물 을 먼저 흘리면서 슬퍼하지 말라고 권고하던 것, 그건 잊을 수 없어요. 그건 여러분이라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일이 많지만, 그 많은 것을 볼 것이 아니라 그걸 다 뭉그려 버리고 오늘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의 새로운 출발의 길을 가는 결심을 돋워 주는 터전이 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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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도 바쁘지만…. 시간 맞추기가, 열두 시만 지나면 다 끊어진다구요. 새벽까지 어떻게 하든지 하라고 해 가지고, 한국 비행장 까지도 신문사를 통해서 전화하고 또 그다음에 오고 가는 비행기 항로 도 결정
받아야 돼요, 어디로 어디로
와야 된다는
것. 마음대로 올 수 없어요. 그것이 미리 이틀 전에
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인데, 하루도 아 니고 여섯 시간도 안 되는 그 시간에 하려니 얼마나 복잡했겠나?
시간 맞춰서 그 시간에라도 가지 않으면 시간이 안 맞게 돼요. 시간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할 때, 그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을 생 각했어요. 이야! 그 사람과 같은 여러분! 121명?「예.」121명, 타락하 지 않은 해와의 실체로 나타난 세계라면 그 세계가 얼마나 순식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냐 할 때, 복귀의 길은 순식간에 안 돼요.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메워 나가야 돼요. 그다음에 물에 잠겨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 줘야 넘어가는 것과 딱 마찬가 지예요. 누군가가 주체가 있어야 되고 누군가가 대상이 돼서 희생하지 않으면, 부정하지 않으면, ―부정이 희생이에요.― 부정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이에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게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남길 것, 새끼손가락이 바른쪽 가야 되고 엄지손가락이 이쪽
오고, 이게 있을 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부정이냐 이거예요. 180도 부정해야 된다구 요.
동양에 있는 사람은 절반을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을 이렇게 잡으면, 절반 가르면 이것은 오른쪽 우현이에요. 좌는 좌현이에요. 상 현 하현, 전현 후현이에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될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이것도 없어지는 거예요.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없어 진다구요.
그래서 탕감복귀역사가 어려운
거예요. 주체와 대상, 가인 아벨 문제예요. 이게 거꾸로 됐어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이…. 아벨이
14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죽은 것이 세계 인류가 다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개인이 아니라 가정에 죽고, 종족에
죽고, 민족에 죽고, 국가에 죽고, 세계 천주적인 이 죽음 고개를 싸워 가지고야 그것이 바로잡아지는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손이 이렇게 하기 쉬워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적인 십자가의 길을,
이것을 생명을 걸고 뒤집 어놓지 않으면 소망하는 천국도, 소망하던 우리의 본연의 부모도, 본연 의 주인도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만날 수 없는 것을 안다면 아니 만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나기 전에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만나고 나서 죽어야지.
그러니 부정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거 부정이에요. 죽고자 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나? 죽고자 끝까지 하면
죽어야지. (웃음) 경계선에 서 가지고 저쪽으로 가려던 것이 맨 정상의 분수령에 서 가지고 휙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 가지고 여기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상 과 같이 딱 굳어져 가지고 천년만년 세상이 요동해도 나는 요렇게 천
국에 들어간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심각한 자리에 한번 서 있어 봤나 이거예요. 서 있어 보지 못했다면 하나 님은 그런 자리를 개인 개인 대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책임을 벗겨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래서 내가 여기서 아침에
오늘 훈독회
할 때 최 선생의 어젯날을 기념하면서 용맹스럽고 힘찬 노래를 한번 해 봐라 할 때, 이 사람이 누군가?「윤태근 원장님입니다.」일어서라구. 그 노래 한번 불러
보라
구. (웃음) 무슨 노래인가 들어 보라구요. 최 선생을 생각하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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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생각했던 노래예요. 알겠어요?
최 선생이 나이 많아 죽어 갔지만, 학생과 같은 여러분 나이 돼 가지고 ‘ 이제부터 결심해 가지고 부활한 최 선생의 아들딸과 같이 됐으 면 앞으로 미래세계는 희망만이 꽃필 것이다.’ 이래 가지고 그거 끝나 자마자 밥도 안 먹고 비행기 타고 오다 보니 고단해요. 여기에 오는 것을 모르고 졸았어요. 프로펠러 소리도 안 들리고 흔들림이 없어 가 지고 눈 떠 보니 다 도착했더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없으니까
기분이
좋던데. (웃음) 웃어라!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나쁘 다는 거예요.」나쁘다는데 왜 웃어요? (웃음)
그래서 여러분이 최 선생같이 학교 졸업할 때 있어서 선생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이거예요. 놓쳐 버렸지만 이제라도 영원한 세계는, 사랑은 죽지 않으니만큼 젊은 시대 이상의 젊은 시대 로 돌아갈 수도 있고,
늙은 시대를 원하면, ―영계는 그래요.― 늙은 사람을 원하면 대번에 늙은 사람, 젊은 사람을 원하면 대번에 젊은 사 람, 어린아이를 원하면 대번에 어린아이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 네가 자랄 때 행동해 봐라.’ 자기가 다 잊어버렸지만 아기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을 재현시킬 수 있는 본 연의 고향이니만큼 그 세계에 갈 수 있기 위해서는 나도 사탄세계에 있어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 수 있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수도 있 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만이 사망세계, 천국과 지옥이
없어져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가 이루어지느니라! 아멘!「아멘!」
노래해 봐요, 무슨 노래인가.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 뱃노래’ 합창)
그만! 스톱! (웃음) 이와 같은 기분을 가지고 늙어 죽을
때까지, 여러분 승화식 할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 다시 만나게 되면 얼마나 기쁠 까? (웃음) 최 선생 대신 젊은 아가씨들과 같이! 아씨들과 같이!
(웃 음) 아줌마들보다도. 웃는 얼굴은 다 젊다구요. 나보다 얼마나 젊은지
16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모르겠어요. (웃음)
아씨같이 생각해
가지고 뱃노래를 하는 거예요. 신랑하고 사랑하던, 배를 비비던,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랑이에요. 뱃노래, 파도가 불 어와도 다 밀치고 넘어가야지. 죽음이 있더라도
밀어 제끼고 가야지. 파도가 문제예요?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문제예요? 화산 터지는 게 문제예요? 다 밀어 제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편하고 그렇게 사랑 못 해 봤지? 해 봤나, 못 해 봤나? 응? 얼마나 복잡해요? (웃음) 이제는 양단 이불 포대기에서 사랑하고 살아야 돼요. 양단 이불 포대기가
가시밭 포대기보다 더 어렵다구요. 그게 교 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에서 교체결혼까지 해야
돼요. 그렇게 사는 것 을 영원히 개인들 부부가 아니에요. 나라님이 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되고 하나님도 그 길을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안 갈 수 있어요? 그건 당연지사로
소화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슬픔을 당하고 죽음의 자리에 가더라도 무서워 가지고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기 전에 하늘의 본연의 아버지를 만나고 또 참부모를 만날 수 있는 그때에 첫 눈물, 기쁨의 눈물을 흘 려야 역사적인 눈물로 자랑할 텐데, 타락의 눈물을 먼저 흘렸으니 한 스러운 눈물을 다시 내 눈에서는 흘릴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 교 차결혼 백 번 하더라도 있을 수 없다. 백
번 시집을 교차해 가지고 뜻을 못
이루면 백 개 나라의 흑인이고 무엇이고 모든 인종을 거치면 서라도 승리의 팻말을 꽂고 내가 가야 되겠다!’ 해와들은 그래야 된다 구요.
이웃 나라 일본서 한국에 온 것은 조그만 개울 같은 것 넘어오는 것 아니에요? 말만
다르지. 만나지 못하면 말소리도 다 잊어버리고 목소 리도 다 잊어버리고 웃는 얼굴도 잊어버리는데, 말 잊어버리는 것은 보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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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게 알고, 오늘
뱃노래 한 것과 같이 이렇게 되면, 내가 본부에서 훈독회 하다가 뱃노래, 여러분 생각하면서 비행기 타고 오다가 내가 깜빡 졸고 비행기에서 내려 가지고 여러분이 없어서 ‘ 아이구, 이 거 아가씨들이 어디 갔구만!’ 했어요. (웃음) 아버지가 오면 아버지 오 는 걸 기다려야 되고, 신랑이 오게 되면 신랑을 기다려야 되고, 아들딸 을 안고 오면 내가 춤추면서 가서 빼앗아 가지고 업어 주고 안고 부모 한테 인사드리고 들어가 가지고 셋이 엎드려서 경배드리면 하나님이 복을 안 줄 수 없어요.
그런 생애를, 교체결혼한 사람들은 위대한 기쁨을 가지고 하늘땅 앞에 기쁨을 돌려드릴 수 있는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최 선생 이상 되고
싶어요, 최 선생 이하 되고
싶어요?「이상 되고 싶습니다.」여러분의 부모나 여러분의 조상들은 천년만년 다 지 옥에 들어가서
‘ 꺼내 주십시오.’ 하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이제라도 나가서 뱃노래 대신 배를 한번 젓고 싶지 않아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나 여기에서 ‘ 잘들 간다. 잘들 운전한 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오면 그러려고 했던 거예요. 저녁때가 되면 춥기 때문에 옷이 나가다가 젖든지 하게 되면 무슨 또 설사가 나고 병 이 나기 때문에, 또 탕감을 필요로 하는 사탄들이 탕감의 제물을 가지 고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못 하겠고 말이에요. 싫더라도 좋아하고 난 후에는 기운 빠져 가지고 기운 없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나쁘지만, 또다시 기운이 있는 웃음, 지금까지는 ‘ 하하하하!’ 이렇게 웃 었지만 ‘ 으하하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뱃노래를
18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참 잘 했지?「예.」
본부에서는 춤을 추고 다 야단하다
왔어요. 그래 가지고 빨리빨리! 시간이 열 시 반에 약속돼 있는데, 비행장에 비행기를 타러 가려면 한 20분 걸리는데, 5분밖에 안 남았어요. ‘ 좋아하고 먹을 시간이 없으니 까 달려가자!’ 내가 약속하기를 여기에 오늘 모였던 좋은 사람들은 여
수․순천에 오고 싶으면 여수․순천…. 여수가 순천 아니에요? 여수․순천이 여수 아니에요? (웃음)
여수라는 것은 물이 흘러가는, 세월을 말할 때 ‘ 여수같이 흘러가는 세월’ 그래요. 여수에 모인 여러분이 이렇게 일하던 것도 흘러가고 교 체결혼 행복의 말뚝을 준비해 가지고 말뚝을 박고 이 말뚝이 움직이지 않게끔 사랑하겠다는 그런 예물을 갖고 돌아가야 할 텐데. 그래서 일 본 아줌마가 한국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상 받을 수 있는, 옛날에 갈라졌던 언니 대신 왔고, 동생 대신 왔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이 환영 받아야 해와의 나라가 언니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언니를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불쌍하지?「예.」그런 불쌍한 입장에서 보면 아벨의 입장이 여러분이에요. 보다 더 불쌍한 형님 나라에 와서 무엇을, 선물을 남겨 주고 가야 돼요. 있는 기술과 재간을 일본에 갖다 심을 것이 아니고 그 재간을 이제 아들딸 앞에 남겨 줘 가지고 아들딸 나라가 잘 될 수 있는, 한국에 대해서 보탤 수 있는 이 런 역사를 남겨야만 어머니 나라로서, 동생이에요. 동생이 와 가지고, 아벨이 와 가지고 가인 언니들을 도와줘 가지고 그래서 부모님 중심삼 고 부모님이 거느리는 한국의 언니들이 여러분을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 동생들보다.
그래야 둘 다 하나님이 양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뒤로, 앞을 바라보면 사탄이 있으니 뒤로 넘겨 줘 가지고 이들이 10리 거리에 있다면 10리 되기 전에 휙 돌아서 가지고 보듬고 천국 문을 들어가 가지고 닫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영 이별한다는 거예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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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바쁘고 급한 시간을 막아 치워야 할 책임자는 하나님과 참부모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성문을 열어 놓은 것을 닫을 수 없고, 하늘 문을 열어 놓은 것을 닫을 수 없게끔 해서 사탄은 못 들어와요. 열두 진주문을 전부 다 문 닫 게 해 가지고 사탄은 얼씬도 못 한다는 거예요. 문 닫아 버리면 들어 가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늘의 본연의 이상동산이 돼 가지고 새로운 꽃, 새로운 향이 나는 꽃이 사랑의 꽃, 사랑을 노래하는 꽃, 사랑을 좋아하는 꽃, 사랑을 기 다리는 꽃이 한꺼번에 만발해 가지고, 피어 가지고 순식간에 자기 앞 에 열매 맺히는 것을 보여 준다는 거예요. 그걸 보고 ‘ 하하하하!’ 웃으 면서 영원을 하늘과 더불어 부모를 모시는 효자의 웃음거리로 만세, 천세 만세 지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본향에 가야 할 우리들이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다 이거예요.「아멘!」
혼자 하면 또 해 보지. (웃음, 박수) 여러분은 노래 부르면 안 돼요. 몸도 까딱하지 말고. 해 봐요. (윤태근 원장 ‘ 뱃노래’ 노래) (박수) 우 리 신준이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한다구요. 박자 맞추고 말이에요.
자, 오늘 선생님이 여기 여수 오라고 해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 일어서 봐요. 몇 사람이야?「다섯 명입니다.」「일반 비행기 타고 왔습니 다.」다섯 사람밖에 안 돼? 한집안 식구가 누구야?「둘 있지요?」「예. 아들 데리고 왔습니다.」둘, 그다음에? 이 사람들 앞에는, 아들 데리고 온 사람은 좋은 차 한 대, 그 나머지 사람은 차들을 한 대씩 사 줄 거 예요. (환호, 박수)
나는 차가 한 2백 대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섯 사람 되니까 아이고, 내가 아주 뭐 맥이 빠져요. (웃음) 그랬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벌
20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어지는 거예요. ‘ 현대에서 당장에 일주일 이내에 무슨 차, 무슨 차, 2백 대 가져와!’ 하면 가져오겠나? 못 가져와요. 못 가져온다구요. 여러 종류라 못 가져온다구요.
그러니까 세계에 있어서 라디오 방송을 해 가지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 말씀을 듣고 하루…. 하루 정할까, 이틀 정할까? 하루 동안에 2 백 대 무슨 차, 그 나라에서 만드는 차, 지금부터 2백 대 준비해서 팔 사람 주문하라고 하면 세계가 전부 다 주문해 올 거라구요.
누가 1등 하겠나? 누가 1등 할 것 같아요? 벤츠 차, BMW 차, 혼다 차, 무슨 차 세계적으로 자랑하던 것을 그렇게 못 만들어요. 그렇게 못 만든다구요. 그러니까 그게 힘들어요. 한 달이라든가 일주일이면 가능 하지만, ‘ 내일 모레까지 가져와!’ 하면 못 가져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상을 철폐해 버려야 되겠나, 상을 쌓아 두고 나눠 주지 않아야 되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오늘 같은 날, 이런
기념할 날 선생님이 흥분한다면 천운이 와 가지고 하늘땅에 지상․천상 해방․석방권이 벌어지는 그때에 있어서는 이 세계를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수만 수천억의 사람이 되더라도 모든 하늘의 보화들을 가져가라고 해도 다 못 가져가서 보기만 했지 ‘ 두어두고 가겠습니다.’ 그런다는 거 예요. 왜? 나 혼자 좋아할 것을 만민이 같이 좋아할 수 있게. 웃는 소 리 혼자 ‘ 헤헤!’ 하는 것보다 ‘ 와와와와!’ 천만인의 웃음소리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만세를 불러야 하나님도 ‘ 참 좋다!’ 하고 춤을 출 수 있 잖아요? 하나님의 소원에 미치지 못하면 하나님의 노랫소리, 춤추는 모양을 어떻게 보겠나?
그러면 무슨 차가 제일 좋아요? 둘이 모자야?「예.」쓰는 모자? (웃음) 아, 쓰니까 좋기야 좋지. 제일 좋은 차 한 대를 저 모자에게 사 주
라구. 모범적인 모자예요. 어머니 되고 아들 되어서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 되고 타락하지 않은 아들이 돼 가지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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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우리 가정에서 꽃피운다 하는 결심을 하는 의미에서 이 상급을 받기를 바란다면 주는 거고, 안 받기를 바란다면…. (웃음) 아니에요. 자 신이 없거든, 안 받기를 바란다면 안 받아 가도 좋다는 거예요.
어머니하고 둘이 같이 해야지, 따로따로 하고 있어.「일-한가정으로 한국 여자이고 일본 신랑입니다.」「아들은 이제 중3입니다.」현대 에서 제일 좋은 차 에쿠스 한 대 사 주라구요. (박수) 그다음에 누구
예요? 일어서요. 둘째 번은 얼마짜리야?「그랜저가 있습니다.」그랜저 한 대씩 사 줘요. (박수)
내가 돈이 얼마, 여기에 60억이 있다고 해서 그것도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선생님이 돈이 없어 뻗을까 봐 다 안 왔구만.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좋아요.「아들이 잘생겼습니다. (김효율)」그렇기 때 문에 하늘이 축복해 주잖아?「한국 일본 반반 닮았습니다.」한국 일본 에서 나라 하게 되면 그 가운데 있는 현해탄이라든가 동해는 아들의 나라라고 하면 돼요.
누가 더 오래 살 것 같아요? 육지가 오래 살 것 같아요, 바다가 오래 살 것 같아요? (웃음) 바다는 살아 있어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 물은 움직여야 썩지 않아요. 원양어업 갈 때 배에 음료수를 1년 반 먹 을 것을 가득 물통에다 싣고 나가지만 배가 움직이니까 썩지 않아요. 움직이면 점점 새로워진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바다가 죽지 않기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바다를 보고 배우라는 거지. 바다같이 사시장철 변함 없이 그 물줄기를 따라 움직이고 그러면서 만물을 소생시키고, 여기에서 사방으로 운반해 가 지고 구름도 운반하고 사막을 푸른 지대로 만들 그런 위대한 힘이 있 는 거예요.
22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여러분, 얼굴 들어요. 노래 잘 할 사람 보자. 얼굴이 예쁘장하고 노래 잘 할 사람, 누가 잘 해요. 너 한번 해 봐라. (식구 노래) (박수) (이후 화동회)
몇 시에 밥 먹어요?「오늘 떠나시려면 한 20분 내에 떠나셔야 됩니다.」내일 아침에 낚시나 한번 나갔다 오지. (환호, 박수) 효율이 가서 네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서 과일을 사 오라구. 작게 되면 돈을 보태 서 사 와도 돼, 내가 물어줄게.「여러분, 아버님 노래 하나 들어야 되 지 않겠습니까?」「예!」(박수) (아버님 ‘ 할미꽃’ ‘ 산유화’ 노래) (박 수) (이후 화동회)
김윤상, 새로이 임명을 받아 가지고 세계순회사로 자기 분야의 책임을 졌는데, 자기 결심에 대한 한마디 말씀을 남기라구. (김윤상 원장 보고와 노래) (박수)
이노우에 뒤에!「아버님께서 빨리 봄이 되어서 바다에 낚시 가는 그날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 돌아와요 여수항에’ 불러 드리겠습니다.」(박 수)「사실 여기에 선장 시험 봐 가지고 백 점 맞은 사람이 있습니 다.」누가?「선장 필기시험에 백 점을 맞았습니다. 일어서 보세요.」(박수) 한국 여자 아니야?「일본입니다.」한국 여자 같아. 전라도 사람 같이 생겼네.「그런데 이 시험을 해군사관학교도 치르는데요, 거기서도 아직까지 백 점이 안 나왔답니다.」우와! (박수)「아버님이 지원해 주 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 나라가 유명지겠구만. 정말이에요. 내가 쭉 순회하면서 배 어디에 몇 척을 보내야 되고 다 생각했는데, 그때 여기에서 시험 잘 치 고 실적 좋은 사람은 어디 어디에 배치할 수 있는 얼굴이 미남이 아니 고 미녀였더니라! 아멘!「아멘!」(박수)
미녀들이 다 모였잖아요? 웃는 것도 다 잘생겼어요. 일본의 제일 좋은 여자들을 내가 빼 왔어요. (웃음) 잘 심으면 좋은 싹이 돼 가지고 좋은 꽃이 피고 좋은 열매가 거두어질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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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노래) (박수)
저녁때가 되어 와요. 이제 그만 하고, 저녁에는 뭘 하자나? 다 피곤들 하지? 어저께 승화식 하느라고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하고, 나도 그랬어요. 오면서 헬리콥터에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고 했는데 그러 다가 잤다구요. 자, 그러니까 저녁에 강의시간이에요, 여기에 모이면 좋겠나? 어떤 거예요?「여기요!」「내일 아침 훈독회 때에 다시 모이 겠습니다.」내일 아침에 만나자구요. (경배) 안녕히!「감사합니다!」(박수) *
(경배)「광주에서 열 명 왔습니다.」광주에서 열 명! 여기 아줌마들의 남편이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몇 명인가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 요.「번호 하세요.」「하나, 둘….」「번호 하면서 손 내리면 돼요. 다 시!」(32번까지 번호 함)「서른 두 명입니다.」서른 두 명?「예.」4분 의 1이구만. 이 사람들은 이제 평화대사에 같이 넣으라구.「예.」교육 하라구.
평화대사가 몇 명이나 돼, 지금 현재?「전국적으로 한 1만 4천 명 됩니다.」1만 4천 명? 그러면 국회의원 수의 30배가 넘나?「예, 그렇 습니다.」총동원해 가지고 축복을 빨리 완료해야 되겠어요.
2006년 1월 21일(土), 청해가든.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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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훈독회 해 가지고 어디서 어디까지 시험 친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구.「예.」알겠어?「예.」어디서 어디까지, 거기서 훈독회 빼 가지 고 하는 거예요. 이론적인 무장이 안 되면 안 돼요. 그게 절대 필요하 다구요. 그거 세계적으로 전 국가들 앞에 연결해요.「예.」그리고 이번 부모님의 생신 날은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이 (계신) 한국에 참석 못 하거든 자기 나라에서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은 이런 모임을 하면서 그 때 시험 칠 수 있게끔 하라구.「예.」
오늘서부터 어느 분야까지, 가정문제까지가 ≪천성경≫ 몇 장…. 4 장, 5장, 6장까지 나가나 보라구.「네 번째 권이 ‘ 참가정’ 입니다.」네 번째….「‘ 참부모’ , ‘ 참가정’ , 네 번째 ‘ 참사랑’ ….」그 아래는 뭐야?「그 밑에는 ‘ 지상생활과 영계’ , ‘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 ‘ 예절과 의식’ , ‘ 죄와 탕감복귀’ , ‘ 축복가정’ ….」그래, 축복가정이 있지? 축복가정까지.
「예.」축복가정 중에 어디까지 나가?「‘ 축복가정’ 이 200페이지입니다. ‘ 참가정’ 이 120페이지이고, ‘ 축복가정’ 이 200페이지고, 가정에 관한 게 320페이지입니다.」
축복가정, 그 아래는 뭐야?「그다음에는 ‘ 성약인의 길’ , ‘ 우주의 근본’ , ‘ 환태평양시대’ 입니다.」‘ 우주의 근본’ 까지만 해.「‘ 우주의 근본’ 까지 요?」그래 가지고 거기서…. 몇 페이지야, 전부가?「‘ 우주의 근본’ 이 190페이지입니다.」190페이지!「다 합해서 5백 페이지 됩니다. 그러 니까 ‘ 참가정’ 120페이지, 그다음에 ‘ 축복가정’ 200페이지, 그다음 ‘ 우 주의 근본’ 이 190페이지….」
그래, 맨 처음서부터 전부 다 몇 페이지까지야?「그다음은 1,700페이지요.」분량이 많지?「많죠, 아버님.」그거 ≪천성경≫을 보고, 참고 서를 보고 칠 수 있게….「예, 1차, 2차, 3차 시험을 몇 차례 치르면서 분량을 1차, 2차….」시간이 없어.「예.」자기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 으면 통일교회 원리를 들어야 되는 거지. 교육한 걸 중심삼아 가지고 각자 자기가 준비했어야 된다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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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 갑자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야. 몇 년이야, 몇 년?「≪천성경≫을 아버님, 작년 3월 5일 날에 주셨습니다.」뭣이?「≪천성경≫ 하사하신 날이….」≪천성경≫은 ≪천성경≫이지만 원리 말씀을 중심 삼고,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서 뺀 것 아니야?「예.」전부 다 뺀 건데, 이 뺀 거 말고 하게 되면 분량이 많지?「예.」수백 권이 될 거야.
이 골자를 추렸기 때문에 대개 골자를 알아야 돼요.「예.」골자를 알아야 돼요. 금년에 120곳 순회하면서 강연한 내용은 이 섭리사의 골자예요. 이걸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앞으로 통일교회 식구로서 뜻 길에서 일을 할 수 없어요. 뼈다귀가 있어야 돼요, 뼈가. 뼈가 생긴 대 로 사람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골자를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 양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연락해요.「예.」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 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험을 쳐야 되겠어요.「예.」그리고 우리 협회의 지도 요원들은 같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라구, 전반적인 것을.「예.」
오늘이 며칠인가?「스무 하루입니다.」스무 하루야? 1월, 6년 스물 하나, 삼 칠이 이십일(3×7=21), 중요한 날이에요. 계기로 삼아야 할 날이에요. 그래도 신랑들 대학 나온 사람들이 4분의 1이면 많은 셈이 네. 난 소학교하고 중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을 엮어 준다고 했는데.
「3분의 1입니다, 아버님.」어? 3분의 1인가?「아니, 4분의 1인가요?」「4분의 1입니다.」「아, 수련생들 말입니까?」응!
소학교 졸업생은 몇 명이에요? 소학교 졸업생들.「자기 남편이 초등 학교 졸업생!」몇 명? 번호 해 봐요. (열 셋까지 번호 함) 그다음에는 중고등학교! 많을 거라구요. 그래, 내리라구요. 그럼 특별히 학력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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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한 사람과 결혼한 사람은 많지 않구만! 여기서, 일본은 고등학교가 의무교육이니만큼 다 고등학교 나왔지요?「예.」대학 나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요. (서른 여덟까지 번호 함) 꽤 많네, 그래도.
「많습니다.」몇 명이 더 많은가? 여섯 사람 더 한 건가?「예, 여섯 명 더 많습니다.」
그래, 일본에서는 이 사람들을 통일교회에서 특별히 한국에 있어서 무식한 사람들을 엮어 줬다는 소문이 나고 다 그랬는데, 그 말 그대로 가 아니라는 거라구요. 그 생활 기준이라든가 이 국민 비준으로 보게 되면 3배가 되는데, 평균적 기준에 보면 적은 셈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멋대로 평을 해 가지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고 했다는 거라구요. 알 겠어요?
신랑이 소학교 나온 사람들, 일어서 봐요.「자기 남편이 초등학교 나온 사람들, 일어서 보세요.」아까 몇 명이던가?「열 네 명입니다.」이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공부시켜야 되겠어.「예.」(박수) 우리 지금까지 교육시킨 그 학교가 뭔가?「향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에 전 부 다 가입시켜 가지고…. 그러면 3년도 안 가지? 국가시험(검정고시) 을 치게 해서 졸업장 주고….「예.」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대학까지!
그래,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선문대학, 그다음에 일본 식구들…. 일본 식구들은 뭐 중고등학교 다 졸업하지만 말이에요, 교포들이 있으면 우 리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교에 유학시키려고 그래요. 일본 사람들은 대 개 다 오래된 사람들이에요.
신랑들 몇 살이야?「마흔 다섯입니다.」(웃음) 얘기해 봐요.「마흔 여섯입니다.」넌 몇 살이야?「마흔 다섯입니다.」그다음엔?「신랑 몇 살?」「쉰, 오십입니다.」오십! 신랑이? 넌?「본인은 몇 살?」「사 십!」또 저기 쭉 해 봐요.「쭉, 남편 몇 살이에요?」(계속해서 남편과 자기 나이를 말함)
그래서 아들딸들, 지금 아들딸 평균 연령이 몇이야? 남편이 승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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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너, 아들 있나, 딸 있나?「아들 셋, 딸 하나 있습니다.」아들 셋! (웃음) 맏아들이 몇 살이야?「중학교 1학년입니다.」중학교! 네 아들 딸은 앞으로 대학 공부시킬 계획을 해. (박수) 앉으라구.
어디 가서 말하더라도 자기 학력이 문제라구요. 소학교 나오든가 중학교 나오든가 이야기하는 것보다도 앞으로 대학을, 지금 현재 통일교 회 책임자는 대학원 출신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구요.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브리지포트 대 학교에 유학시키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 사회에 서 한 1년 이상 교회 활동을 하고 세계로 파송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이번 평화대사 가운데서 시험 성적이 좋고 이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브리지포트에 보내서, 대학을 나왔거들랑 브리지포트에서 한 6 개월 공부시켜 가지고, 대학원을 한 6개월만 공부시켜 가지고 실력이 좋을 때는 졸업장까지 주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 사상은 고차적인 사상이니만큼, 여러분이 배우고 있는, 알고 있는 원리 말씀은 세상에 있는 그런 학문적인 내용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전부가 새 출발이기 때문에 새로운 전통을 따라가려면 보통 세 속적인 세계의 전통 이상의 기준이 돼 있어야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다구요. 대학교 나오고 대학원을 나온 학박사들, 그런 패들도 가서 교육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 사상적인 면에서 통일교회 사상은 공산주의도 문제가 아니고, 철학사상은 물론이고 이런 입장에 섰다는 것을 세계 사람이 다 알고 있고 뭐 학계에서도 다 알고 있으니만큼, 여러분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때는 그런 수준에서 평가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평가 하에 있어 가지고, 아래에 있어 가지고는 지도하기가 상당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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렵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학력을 가지고 지도 체제, 지도급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 세계 이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평균적으로 보더라도 이 세상은 당당한 대학원 수준 이상…. 또 내용이 어려워요. 어렵다구요. 그렇게 알고, 계획을 세워서 공문을 빨리 내요.「예.」그리고 무식한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 무슨 학교?「향 토학교입니다.」향토학교에서 시작하라구.「예.」
그건 중 이상의 나라 사람들이 많지만 중 이상의 나라들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소학교를 나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글을 읽을 수 있으면 공부시키면 되는 거니까…. 그래, 우리 교회가 교회보다 문화활 동을 중심삼은 이것이 교육기관인 것을 전부 다 인식시켜야 돼요, 빠 른 시일 내에. 알겠어?「예.」
세상은 전통이란 것이 뭐냐? 자기 국가의 민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을 세운 것은,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이 사상적 기준을 가 지고 세운 것이 아니라, 애국자니 무슨 이런 사람들과 했기 때문에 그 건 세계 사상이 아니에요, 자기 민족 사상이지. 국가 사상도, 세계 기 준 앞에 어느 수준, 기준을 넘어서면 국가 사상도 안 되는 거라구요. 국가 사상이 안 되는 것은 아예 당초에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잘라 버릴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러려면 세계의 3분의 1 이 상이 전부 다 그런 사상을 가지게 된다면 자기 아들딸은 굶어서라도 공부시켜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공부시킨 그런 결과로 말미암아 지금 현재의 위치에까지 올라왔다는 거예요. 뭐 그런 것은 한국 민족이 외국 앞에 압제를 받고 지배를 받은 그 결과로 말미암아 망해서는 안 되겠다는 단결된 민족성 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개척적인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거예요. 그래,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면에서 교 육하고, 앞으로 선발해 가지고 국가 지도자로서 차원 높은 교육을 해 야 되겠어요.
30 진리의 승리와 희망의 천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안 되는 거예요. 영계를 알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계신 나라가 영계니만 큼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천운을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과 영계이니만큼 말이에요, 천운이 갈 방향을 모른다는 거예요. 그 러니까 영계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 5대 성인들은 영계 통일이 다 됐어요. 영계는 통일이 다 됐다 구요. 지금까지 축복해 준 것이 2천5백억이에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 라구요. 그걸 지상에 금년 몇 월까지? 전부 축복 완료!「예, 전국민요? 6월까지 하고 있습니다.」무슨 6월?「예, 아버님, 6월 말까지 1차로 마치고요, 한 가정 당 720가정을 합니다, 아버님. 그러면 7백만 가정 이….」
그거 빨리 끝내야 돼. 그러면 이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사탄권의 혈통과 하늘의 혈통이 달라요, 핏줄이. 그다음에 한 집에 살 수 없는 거예요. 형제끼리 이제 최후의 고개를 넘을 때에 는 자기가 어디에 속해 있다는 것을 밝혀야 돼요. 세계적인 고개를 넘 을 때인데,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나 그건 이미 다 드러났어요. 드러나지 않은 것이 종교권이에요.
종교권이 세계를 지도 못 했다구요. 종교 가운데서 종교도 형제의 자리에 섰다 할 때는, 형님이 누구고, 동생이 누구고 그걸 몰라요. 자 기가 제일인 줄 알아요. 그렇잖아요? 종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 해서 나왔으니만큼 하나님을 부모로 하게 되면 하나님이 부모가 됐으 니 그 나라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기준이 확정되어 있어야 할 텐데 서 로가 다 원수시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이렇게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를 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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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이런 자기 종교권 내의 통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합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밝혀서 영적인 해결을 지어 놔야 된 다구요. 그걸 밝히지 못하는 교단은 떨어지는 거예요. 종교권 내에서 떨어지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통하는 사람들은 종교권 내의 중심종 교가 뭣이고, 둘째 번이 누구고, 셋째 번은 누구고, 4대 성인이면 4대 성인 중에 누가 첫째고, 둘째가 누구고, 셋째가 누구고, 넷째가 누구냐 하는 그걸 확정지어야 앞으로 지상에서 처리한다는 거예요.
거기 중간에 서 가지고 혼돈된 자리에서 갈 방향을 결정 못 한다면 종교권 내에서 탈락해요. 이제 세계적 종교를 묶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건 나밖에 없다구요. 초종교 기준에서 지금까지 묶어 나온 것이 나 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평화의 기원을 확정 짓고, 그 목적까지 확 정 지을 수 있는 평화의 세계, 평화의 왕권시대를 넘어가야 할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걸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 다는 거라구요. 지금 영계에 대한 것을 전부 종합하면 상당한 페이지 가 될 거라구, 전부.「예.」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연구시켜야 돼요. 이번에 대개 여기 말씀 가운데 영계가 다 들어가지?「예, 그렇습니다.」다 들어가지?「예.」영계 에 대한 제목을 많이 빼내야 되겠어. 시험문제를 중심삼고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을 보면서 논문적으로 쓰는 거야. 알겠나?「예.」자, 훈독회!「예.」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5장 창조 본연의 남녀사랑’ 부터 훈독) 참가정, 참된 가정이에요.
「훈독회 시작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새벽 세 시부터 세계순회를 다니시면서 주신 말씀 훈독을 한 번 이상 하셨습니다. 하시고 나오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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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매일 그러십니다. 지금도 세계순회 때 주신 말씀을 매일 몇 번씩 이렇게 훈독하시면서 그 뜻을 되새기시고, 또 섭리적인 의의를 여 러분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참조를 하시고 그렇습니다. (김효율)」
이제 자기들이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고 부처 각 ―대한민국 18개 부처인가?― 부처 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헌법을 중심삼고 바라볼 때 부처 법이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앞으로 하늘나라의 헌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부처 법, 건물의 건축이면 건축에 대한 법이 있다구요. 전기면 전기, 기계면 기계에 대한 법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부처가 생기지 못해 요. 법이 있어 가지고야 기획을 따라 가지고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수 있고, 국가의 수준도 그렇고, 세계 수준도 최고의 법적 기준에 의해 가 지고 상대적 비준에 맞춰야만 인정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법을 무시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하늘의 뜻을 위주한 법적 시대로 들어가요, 법적 시대. 법대로, 하나님이 창조이상적인 법을 세 웠는데, 법대로 안 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이제 본연의 시대로 돌아갈 때는 법 절대, 법 절대 체제예요. 그게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 에요. 평화의 이익을 위한 법이에요. 세계평화,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평화의 이상을 중심한 법이지, 어떤 개개인의 이익을 위한 법이 란 것은 앞으로 없어요.
그래, 가정의 법이 나오지요? 가정의 법은 하늘나라의 법을 가르칠 수 있는 시범, 훈련 법이에요.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 지, 그다음에 자기 부부, 아들딸 이렇게 4대 형(型)이 사는데, 국가도 그와 마찬가지고, 세계도 그와 마찬가지고, 하늘땅도 그와 마찬가지예 요. 법에 직결돼 있어요. 그 모델은 가정이에요. 가정에서 훈련 안 되 면 안 돼요. 가정에서 사위기대 이상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는 기준이 확대돼 국가가 그래야 되고, 세계가 그래야 되고, 하늘땅이 그래야 되 는 거예요. 거기의 모델이 돼 있다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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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헌법을 통한, 부처별 법이라든가 헌법의 내용과 연결 안 돼 가지고는 그것이 그 나라에 있어서 사기 법이에요. 그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법 치리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 고….
『……부모가 정해 준 남자는 외모로 보나 학벌로 보나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옛날에 마음속으로 속삭이 며 사랑하던 남자는 지지리도 못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첫사랑의 남자 가 좋은 것입니다. 첫사랑은 몽땅 점령하는 것입니다.』
몽땅, 해 봐요.「몽땅!」(웃음) 몽땅, 어디든지 총소리가 나는데 따 따따따따따따, 계속해서 커 간다는 거예요, 몽땅.
『……운동이라는 것은 반드시 포화선을 거칩니다. 그러한 후에 정지하든가 더 돌든가 하게 됩니다. 그런 포화상태에 들어가 가지고 정 지합니다. 그러면 포화상태로 들어가기 전 단계가 뭐냐 하면 사춘기입 니다. 사춘기라고 하는 것은 내 육체 발육에 있어서 모든 기관이 왕성 한 시기를 말합니다. 기구로 말하면 공기가 없어 찌부러진 상태에서 공기를 집어넣어 팽팽하게 돼 가지고 터지기 직전에 간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사춘기, ‘ 춘’ 자가 무슨 ‘ 춘’ 자예요?「‘ 봄 춘(春)’ 입니다.」춘하추동을 봄과 같이, 꽃피고 향기를 내는 것과 같이 공중으로 떠돌아다니는 그 런 시기예요, 이게. 그러니까 그런 시대에는 암만 소녀라도 마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시집가는 데 연령이라 든가에 제지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춘하추동, 사춘기, 거기서 사랑의 봄바람에 품겨 가지고 거기서 뒤넘이치면서 살 수 있는 기간이다 이거 예요. 뒤넘이친다는 것은 뭐냐? 상대를 찾기 위해서 뒤넘이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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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 춘(春)’ 자는 소생․장성․완성의 세 단계(三)를 꿰찬 사람(人)을 말하고, 매일 매일(日) 3단계(三)를 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사는 것이 다 이거예요. 그거 한문의 뜻이 다 있다는 거예요. 자, 이런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사춘기를 다 가져 봤어요? (웃음) 첫번은 아버지 어머니를 사모하는, 사춘기가 아니라 일춘기예요, 일춘기. (웃음) 그러고 나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청소년들이 자라서 20대까지 서로 그걸 몰라요. 그다음 일 춘기, 이춘기, 삼춘기, 그다음에 열 다섯을 지나 가지고 20세가 되 면…. 열 다섯, 열 여섯은 삼 육 십팔(3×6=18)이에요. 6수를 세 번, 삼 육 십팔(3×6=18)만 되게 되면 18, 19, 20, 21, 22, 23, 24, 7
년간 스물 네 살까지 제일 꽃피는 때라구요. 생리적으로도 여러분이 이 나이가 되면 힘이라는 게 그래요. 스물 세 살만 되게 되면 세포가 죽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건 과학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팔청춘, 열 여덟 살에 열을 합하면 하늘이 합하는 거예요, 이팔청춘. 열 여덟에 하늘, 배를 합하니 하늘이 합하는 거예요, 이게. 이팔청춘, 하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때는 스물 네 살 때라 하게 된다면 스물 넷,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 스물 여 덟까지면 몇 년이에요? 몇 년이야? 6년이지?「예.」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 스물 여덟까지 몇 년? 4년인가?「예.」4년이구만. 4 년, 그래요.
4년이 되면 사 칠에 이십팔(4×7=28), 그다음에는 뭐예요? 사 칠에 이십 팔(4×7=28), 그다음에는? 32는 뭐예요? 사 팔에 삼십 이(4× 8=32)! 이빨이 열 여섯 개씩, 아래 위 해서 서른 두 개예요. 횡적으로 다 발전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때는, 28세에는 무엇을 먹어 도 소화해야 돼요. 이팔청춘!
이팔청춘, 이게 하나되는 거예요. (엄지를 안으로 넣고 주먹을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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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심) 이팔청춘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아기 때에는 복중에 이렇게 있었어요. 열두 달을 말해요, 열두 달. 열두 달을 중심 삼고, 열두 달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손은 이렇게 될 때 여기 안 가요. 여기 딱 해 가지고 하나돼야 미끄러지지 않아요. 아기가 딱 이렇게 쥐게 되면 말이에요, 이거 펴서도, 펴도 나중에 걸려요. 이것도 또 해 가지고 여기 했기 때문 에 이것이 이렇게 펴려다가 여기에 딱 걸리는 거예요. 걸린다구요. 여기 를 이렇게 하고 아기는 이거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서 나가게 되면 펴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삼 육 십 팔(3×6=18), 하 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에 돌아가는 거예요.
6수가 문제가 돼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상대가 6수입니다. 6수가 이것이 본래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것이 중심이, 센터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
문에 8수에서부터 8․9․10, 8에서부터 8․9․10, 11은 재출발이에요.
보라구요. 하나, 둘, 셋입니다, 셋.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에요. 삼 팔(3×8)에, 삼 팔(3×8)이 뭐예요? 이십 사! 한계선, 스물 네 살을 넘으면 넘어가는 거예요. 언제든지 이게 삼 팔에 이십 사(3× 8=24)!
이것이 열 넷이에요. 이건 몇 개예요? 이렇게 될 때, 이렇게 될 때 이거 이렇게 잡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디가 힘이 셀 것 같아요? 어 디가 힘이 셀 것 같아요? 왼쪽이 힘이 세면 자꾸 이렇게 비더라도 이 렇게 된다는 거예요. 뱅-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은 바른손을 쓰는 것이 정상적이에요.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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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몰라요. 왜 바른손을 쓰는 것이 옳은 것이냐? 심장에서 멀어요. 만약에 이놈을 쓰게 되면 심장이 얼마나 충격을 받겠어요? 부딪쳐요. 모든 게 부딪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들이 왜 바른쪽 을 중심삼고 중심에 서 있느냐? 심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예요. 그걸 몰랐어요.
그래, 이팔청춘이기 때문에, 이게 바른손을 쓰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간다면 사람이 중심이 아니에요. 하 늘이 중심이라면 이게 기어와 같이 큰 대우주가…. 대우주는 어떻게 돌아요? 바른쪽으로 이렇게 돌아간다고 해서 그걸 따라요? 아니에요. 이 큰 이것은 이렇게 돌면 반대로 도는 거예요, 반대로. 반대로 도는 거예요, 이게. 큰 대우주가 있는데 양심들은 이렇게 돌아가지만, 맞춰 가지고 한바퀴 돌아가게 되면 시대가 달라지면 달라요.
60세, 6수가 되면 말이에요, 육갑이란 것은 이거 하나, 둘, 셋, 넷, 다섯, 해 가지고 다섯 해서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이쪽으로. (웃으심) 이게 이렇게 돌아가는 가운데 이렇게 해도 육갑이 돼서 여기서는 새 출발을 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묶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손이면 손 자체는 손가락의 세포가 다르다구요, 전부 다. 세포를 중심삼고 운동하는 데 있어서 운동 의 속성이 있어요, 속성. 속성, 애트리뷰트(attribute) 이런 속성이 있 는데, 손가락 속성, 주먹 속성이 다르다구요. 이렇게 운동이 다르다는 거예요. 혼자 못 해요. 여기를 따라가야지.
손이 여기에 있더라도 팔이 움직이는 것을 지배 못 한다는 거예요. 속성이라는 것이, 큰 것 앞에 지배를 당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이 살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 희생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 러면 속성 가운데 우주를 형성한 대속성, 그 주류 속성이 뭐이겠느냐? 뭐 돈? 돈이니 무슨 뭐 지식이니 무슨 권력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 요. 속성을 움직일 수 있는 기관과는 관계가 없어요. 그게 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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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사랑과 핏줄, 이 세 가지예요. 세 가지라구요.
핏줄이 귀하냐,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세 가지 중에 뭐가 귀해요?「핏줄입니다.」응?「핏줄!」통일교회 교인이니까 핏줄이라고 하지, 세상은 ‘ 아이고, 사랑이지.’ 그래요. 세속적인 사람들은 ‘ 사랑이 귀하지.’ 한다구요. 사랑이 귀하다고 하는데, 혼자 가지고 사랑 못 이 룹니다.
하나님보고 ‘ 하나님! 당신의 제일 귀한 게 뭐요?’ , ‘ 사랑이지.’ 할 거예요. ‘ 그러면 남자 생명이 있고 여자 생명이 있어 가지고 상대적 관계 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인데, 당신 절대적인 면에서 모든 것을 하 나님 혼자 절대적으로 합니까?’ 하면 뭐라 하겠어요? 그래, 기성교회 철학이 틀린 거예요.
하나님은 거룩한 분, 지으신 물건은 속된 것이기 때문에 속된 것하고 거룩한 것은 하나될 수 없다? 그거 뭘 몰라서 그래요. 하나님도 사 랑 가지고, ―참사랑이 자기만 살아야 되나?― 천하에 최고의 왕좌에 앉더라도 사랑이상이 없게 된다면 땅에 떨어져 가지고 내려가고 싶어 요. 보따리를 집어 던지고 사랑이 아래에 있다면 사랑을 찾아가야 된 다 이거예요.
그래, 사랑이란 것은 상대적 관계를 맺어야 돼요. 사랑에는 반드시 쌍쌍이 같이 있어야 되고, 쌍쌍이 같이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관계 로서 주고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이 주체 대상의 관계에 있어서 쌍쌍 이 이루어진 데서만이 사랑이 생긴다 이거예요. 이 우주의 공법이 그 렇게 돼 있다구요.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삼팔선이 문제예요, 삼팔선. 금년에 삼팔선이 묶어져 가지고 해방 후 몇 년째예요? 60년이에요, 60년. 천지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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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로 들어가요. 이렇게 했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 천지개벽이 벌어져요.
여기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후덕덕 여기 타려고 그래요. 이래 놓으면 따라가서 이렇게 하게 되면 이 위로, 이러려 면 전부 다 구부리면 이놈이 굽혀야 되고, 이놈이 굽혀야 되고 이러고 이러고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다 했으니 나중에 하나님 자리에 들어 갈 수 없어요.
그래서 우주는 안팎이 연결돼서 하나돼 있는 거예요. 혼자만으로 안 돼요. 그래서 이게 열 넷이고, 이 열둘 가운데 천운이 싸여 하나님이 이 가운데서 주관하는 거예요. 이것이 열 달만 되게 되면, 이거 10수 가 지나게 되면 펴는 거예요.
그래, 아기가 태어나는 것도 열 달을 맞아 가지고 궂은일이라든가 이런 걸 주의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이렇게 된 것이 이팔청춘이에요. 이팔청춘, 스물 네 살 때 결혼하면 4년 동안이면 아 들딸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2년 터울이 되게 되면 말이에요. 이팔청 춘! 이것이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해도 안 돼요. 이것이 전부 다 큰 심보(心棒; 굴대, 축)가 있고 잘못하게 되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저기까 지 찾아가게 되면, 그다음에는 이 출발이 어드런 출발된 그 각도로부 터 내려온다는 거예요. 출발을 잘못하면 안 돼요.
여러분, 360도 하게 되면 360도의 어떤 도수에서 자기가 태어났느냐 할 때, 태어난 때가 12월 달이면 12월 달에 태어난 것이지, 12월 달 태어난 것이 정월 달이라고 하면 안 돼요. 상대를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힘든 거예요.
그래, 결혼을 함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운세냐 내려가는 운세냐, 바른쪽으로 가는 운세나 왼쪽으로 가는 운세냐…. 물이 들어오 게 되면 바람은 이게 밀어 치우니만큼 돌아 가지고 옆으로 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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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세게 되면, 이것이 이쪽이 세게 되면 휘익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밀리면 이 바람이 와서 밀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반드 시 십자를 그리는 거예요, 십자. 십자를 그리는 거예요. 십자를 중심삼 고 여기서 상하로 가고 좌우로 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제일 문제가, 사랑은 도대체 어디 가서 합하느냐 하는 거예요.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 랑이 어떻게 되어서 합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이라면 사랑의 주인 될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사랑을 가졌으면 합할 수 있어야 돼요. 위에 있으면 아래로 가야 되고, 바른쪽에 있으면 왼쪽 에 가야 돼요. 그 극에 머물러야 된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뾰족한 사람은 뾰족한 사람과 결혼하면 더 뾰족해져요. 얼굴이 뾰족하면 원형을 그려야 돼요, 원형을. 이게 될 수 있는 대로 이래 가지고 색시는…. 여기 누군가? 무슨 여인? 뚱뚱이 여 인! (웃음)「김장송입니다.」여자 이름이 장송이 어디 있나?「글쎄 말 입니다.」(웃음)「아버님이 지어 주셨습니다.」그러니까 남자를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지. 너, 선생님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지 않았어? 내가 돈을 빌려 줬더니 빌려 준 돈 한 푼도 물지 않고, 배짱이 두둑해 가지고 이자가 없으니 이자까지 나보고 달래. (웃음) 그러니 이름이 장송이지.
그래서 이팔청춘 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내 코와 이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저 목적을 향해서 직행이 돼야 돼요. ‘ 이 렇게 되면 이리 갑니다. 이렇게 되면 이리 갑니다.’ 제일 앞에 서 있는 것이 코예요, 코. 코 꿴다고 그러지요? (웃음) 이건 뭐냐 하면, 배 나 온 사람 말고 정상적인 사람이 이렇게 되면, 남자라면 생식기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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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식기는 늘어지지만 이놈은 두드러졌기 때문에 이게 앞서 있다는 거예요, 이게.
그래, 마음이 바르다고 하지요? 이게 바로 서 있다구요. 옆으로 서 있지 않아요. 바르다는 말은 코를 중심삼고…. 마음이 왜 바르냐 할 때 뭘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바로 하면 세로! ‘ 세로’ 해야 할 텐데 왜 바로라고 해요? 코를 따라서 마음이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 고 둘이 맞춰져야만 저것이 바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 일반 사람들은 상하․좌우․전후라고
하지만, 여기에 뭐가 빠졌느냐? 상중, ‘ 가운데 중(中)’ 자예요. 가운데가 빠졌다는 거예요. ‘ 중할 중(重)’ 자가 아닙니다. 상하가 아니고 중이 있어야 돼요. 중이 돼 있어 가지고 이 둘을 컨트롤, 이렇게 가고 이렇 게 되어 여기 와 가지고 조정하고 균형을 취해 가지고 영원히 상하가
운동해야 돼요. 상하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운동하는데 중이 빠졌어요. 그래, 상하․좌우․전후에…. 상하는 맞는데 왜 좌우라고 했어요?
부부관계예요. 타락을 여자가 했다는 거예요. 상하 좌우, 우좌가 돼야 할 될 텐데 좌우, 여자가 앞에 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상하․좌우․전후,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상하간 부자관계, 그다음에는 부부관계, 부부관계가 틀어지니까 이게 다 깨진 거예요. 여자 때문에 형제고 뭐고 다 깨져요. 아담 해와가 형제 아니에요? 타락 함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어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부자관계인 데 원수가 됐어요. 부부도 원수요, 형제도 원수가 돼 있어요. 네 것, 내 것이 생겼다는 거예요. 하나되면 내 것이면 영원한 내 것, 다 내 것인데, 내 것에서 하나될 건데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갈라진 게 타락 이라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 전부 다….
이 이팔청춘이란 게 계시적이에요. 한국 민족이 이팔청춘을 두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돼서 코를 맞춰 둘 이 이래 가지고, 쭉 하나되어 가지고 목적을 향해 간다는 거예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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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안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간에 빌 때 이래 가지고 할 때 이거 바로, 이건 여기에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래야 목적이 맞아요. 3점 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상중이 있으면 반드시 이건 수직이에요. 지구 의 중력에 의해 가지고 잡아당겨서 수직, 위에서부터 내려오면 반드시 이 중을 통해요. 수직이어야 되는 거예요. 수직이어야 여기 와 가지고 수평과 90각도가 되지, 여기서 내려오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 건 큰일나요.
상에서부터 하늘이 있어 가지고 사람의 여기서….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 가지고 2점, 중을 통해야 된다구요. 중을 통하여 이것이 수직이 어야 자연히 가는 거예요. 돌아올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됐는데, 타락이 뭐냐? 중이 1도만 틀려도 이게 여기서 얼마나 차이가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가 돼야 돼요. 중을 인정해야 돼요. 우중좌, 그 다음에 전중후, 이러면 천하가 자리를 잡아요. 그러면 이 중앙을 인정 하면, 이 사위기대가 6수입니다. 이거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십자를 그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해 놓으면 이거 제일 합할 수 있는 것이 이 중앙이에요. 여기는 힘의 소모가 안 생겨요.
전기를 이렇게 하게 되면, 사각에 대해서 이렇게 돼서 딱 이게 사위 기대가 되면 여기에 심보(心棒; 굴대, 축)가 있으면 송전선이 100볼트 면 이게 전부 100볼트예요. 차이가 안 난다구요. 한 몸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100볼트 전기면 흐르는 전류도 다 마찬가지로 이럴 텐데, 그 게 여기서 이렇게 올 때는 틀린다는 거예요. 길면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이거예요. 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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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터 중을 통해서 가는 것이 제일 직단거리예요. 직단거리가 뭐냐 하면, 상하가 직단거리라면 좌우도 직단거리예요. 직단거리니까 이것이 90각도 외에는 없다구요. 전후도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90각도 외에는 없어요. 90각도에 있어서 셋이 합해야 된다! 그러면 이 셋이
부자지관계․부부관계․상하관계에서 도는데, 이게 도는 데 있어서 셋을 꿰고 있는 게 심보(心棒)예요, 심보. 샤프트(shaft; 축)가 나와요. 그래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샤프트를 중심삼고 밑창을 보게 되면 사위기대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관계가 절반만이 아니고 둘이 다 하나 될 수 있는 자리가 여기 이런 사위기대 십자(十字), 이 딱 중앙이에요. 중앙은 힘이 통하게 될 때 90각도의 딱 그 자리에 가서 될 수 있는 대로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 가까운 길의 자리에서 이렇게 돌려고 하 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요. 여기 와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가는 것보다도 이렇게 돌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넷이 다 이렇게 돌려 고 하니까 자연히 빈 자리에서 빈 곳…. 블랙홀이란 말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중심이 여기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7수가 뭐냐 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게 7수 예요. 이 7수는, 럭키 세븐(lucky seven)이란 말이 있는데, 중심에서 운동할 수 있는 샤프트가 연결될 수 있는 그것이 7수라구요. 7수를 갖 추지 않으면 운동하지 못해요. 샤프트가 이래 가지고 되겠어요? 그렇 기 때문에 운동은, 반드시 운동하는 것은 구형을 이루는데, 모든 세포 가 다 구형운동을 해요.
여러분, 달 같은 것을 보면, 기후가 조금 차이가 벌어져 가지고 이렇게 되면 달무리가 생겨요. 그건 상응해도 극이 생겨요. 플러스에도 극이 있고, 마이너스에도 극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상하․전후․좌우, 상대적 관계의 권을 갖춰 가지고 그런 빛 가운데서 달빛도 둘레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중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맑은 날 같으면 그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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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반드시 상대적 자리에서 운동하게 되면 자기들이 일정한 자리에 앉음으로 말미암아 출발했던 자리와 출발했다가 돌아오는 자리가 반드 시…. 이게 이렇게 돌면 이건 이렇게 돌아요. 안 그래요? 같이 안 돈다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사람이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바른손을 쓰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심장에서 멀어요. 그거 다 계시적이에요. 이 심장 에서 멀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그런 걸 몰라요. 왜 바른손을…. 서 양에 가 보니까 왼손잡이가 더 많아요. 자는 데는 엎드려 자는 게 많 고. 동양과 딱 반대더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동양이 그러니 상대적 관계를, 우주의 도수에 맞추려니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오라는 것이 이러는 (손바닥을 밑으로 하여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이잖아요? 저쪽에서는 오라는 것이 이래요. (손짓을 하시며) 이건 받겠다는 거예요. 오라는 것은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최후에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은 받겠다 는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주겠다는 동양이 지배한다는 거예요. 그런 창조적 구조적인 형태의 운동하는 방향을 일러 주는 동양이 반드시 중 심이 안 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자, 남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필요해요? 여러분은 사람보고 물어보지 말고 하나님보고 물어보지 말고, 사랑보고 물어보면, ‘ 여자가 필요 해요, 남자가 필요해요?’ 하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남자에게 물어 보면 남자라 하고, 여자에게 물어보면 여자라고….」아, 글쎄, 누가 먼 저 필요하다고 하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남자 닮았을 것 같아요, 여 자 닮았을 것 같아요?「남자입니다!」(웃음)
창조할 때 여자 같은 것을 표준 해 가지고 지었겠어요? 여자를 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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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 지었겠어요, 남자를 닮게끔 지었겠어요?「남자 닮게끔….」하나님도 여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창조할 때 그림을 그린 거예요. 집을 지으려면 집 그림을 그려야 되잖아요? 레이아웃(layout) 을 짜 가지고 그려야 되는데, 그 레이아웃, 본을 뜬 것이 여자의 본이 었겠어요, 남자의 본이었겠어요?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자의 본 을 중심삼고 남자를 여자에 맞게 지었다는 거예요.
(청중이 의아해하는 표정을 하자) 그 말은…. 내가 이거 이상해지네. (웃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도 여자 앞에 가 가지고 사 랑을 찾기 위해서는 높이 올라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자꾸 운동해서 그 한계선이 벌어지면, 한계선을 보게 되면 이것이 이 렇게 갔으면 저쪽으로, 반대로 돌아가야 돼요. 바로 돌아간다는 건 뭐 냐? 돌아온다는 것은 이렇게 간 것이 이렇게 뻗어 나와 가지고 딴 데 로 해 가지고 찾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사방으로, 동서남북으로 하게 되면 포괄적인 그 힘으로 운동하면 가운데로 파고 들어가 가지고 1, 2, 3, 4, 1, 2, 3, 4로서 돌아 가지고 뼈가 생긴다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그 냥 뻗어 가는 것이 아니에요.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중력, 원심력과 구심력이 당기게 되면 가운데에 들이 뭉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뼈가 생겨요, 뼈가.
그래서 하나님도 남자를 지을 때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 안 맞게끔 지었다?「맞게끔 지었다!」(웃으심) 그림을 그린다면 구상하던 그 내 용을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에 맞게끔 그런 실체 존재가, 실체로 나타 난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나타난 남자를 중심삼고 볼 줄밖에 모르는 인간들은 남자가 첫째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논리로 보게 되면 여자의 모양을 도면에 의해 가지고 실체화시킨 그 여자에 맞게끔 나타낸 것이 남자일 뿐이에요. 나기를 먼저 났지, 보이기도 먼저 보였지, 보이지 않는 세계는 여자의 본을 떠서 맞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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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것이 남자다! 그러면 남자가 먼저 태어났어요, 여자가 먼저 태어 났어요?「여자입니다.」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여자의 아름다움을 중심삼고 보이는 실체를 만들었기 때문에 동기가 어디냐? 여자가 동기 고 남자는 상대적이에요.
그래,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게 여자를 본으로 했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사랑하게 되면 남자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의 사랑은 여자로부터 찾아왔다! 남자가 남자 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을 누가 만들었느냐? 자기 혼자서는 영원 히 안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영원히 남자 혼자 암만 ‘ 내가 주인이다.’ 했댔자 혼자서는 사랑도 모르거니와 상대도 안 나타 나요. 상대가 나타나게 되면 그 여자를 앞에 두고 하나님도 머리를 숙 이는 거라구요.
문중에서 그래요. 문중에 아버지가 있다 하게 되면 아들 낳기를 바라는데, 딸 낳기를 바라면 다 싫어하지요? 그거 그러면 안 된다 이거 예요. 그러면 사위가 도적놈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온다는 거 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와 가지고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이게 다 공식 화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본래 있는 주체가, 사랑을 좋아하는 자체가 사랑의 주인이 못 돼요. 사랑 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뭐냐? 상대적 존재가 와서 대해 줌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그래 가지고 사랑의 주인 됐으니 상대가 절대 필요하니 여자도 또 남자의 사랑의 주인, 남자도 비로소 여자로 말미암아 앞에 사랑의 주 인을, 엇바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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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여자가 먼저고, 여자가 먼저면 남자가 다음이다!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 집안에 시집간 여자들을 중심삼고 볼 때, 할머니를 반대하는 집안이 잘되겠어요, 어떻겠어요?「못됩니다.」할머니부터 그 집안, 문중 의 남자들이 ‘ 야, 이번에 시집온 할머니 감이 귀하구만!’ 이렇게 머리 숙이게 되면, 그 시집온 여자가 머리 숙이고 받들지 않으면 며느리로 서 사랑의 주인을 못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 는 것은 며느리, 여자다 이거예요. 그런 걸 몰랐어요.
그래, 이번에 우리가 쌍합십승일을 만든 그때가 언젠가? 작년 5월? 「5일입니다.」세상이 바꿔지는 거예요. 천사장 자체가 하나님 앞에, 플러스 앞에 대 마이너스인데, 작은 플러스가 와서 이거와 하나되고 난 후에, 가정을 이루고 난 후에 자기가 서야 할 자리를…. 가정도 하 나 못 되게 해 가지고 들어와 침범했다구요. 이건 근본적인 파괴라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종교세계에서 도를 닦게 되면 반드시, 미남자가 정성들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귀공자가 될 수 있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인하는 거 예요. 여자가 와서 도를 닦으면 반드시 최고의 미남자가 와서 발가벗 고 앉아 가지고 유인하는 거라구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그것도 3단계, 3수를 거쳐야만, 하나, 둘, 셋을 거쳐야 이게 자동적으로 이렇게 돌아가도 되고, 이렇게도 갈 수 있고, 다 여기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도 돌아가면, 여기서 이렇게 되어서 이렇게 돌아갔으면 여기서 이렇게 된 것이 사위기대를 못 만들면 이것은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주인과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에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절대적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절대적인 중심이 아니에요. 주체가 아니에요. 주체가 사랑할 수 있는 대상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는 거라구요. 그래,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자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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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 상대라는 거예요. 이것을 몰랐어요. 이렇게 천지가 뒤집어졌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어머니 아버지 둘이서 영원히 아무리 사랑 한다 하더라도 사랑의 주인이 될 법이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서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우리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이 다.’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아버 지를 통해 뱄던 아기가 ‘ 응아!’ 하고 태어날 때는 천운이 와서 아기를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사랑 했으니까 주인이 되는 거예요. 부모가 되는 거예요.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혼자 살아 가지고 늙어 죽게 된 남자라면 사랑을 몰라요. 그렇지만 자기가 뭐 독신생활을 강조하다가 실수해 가지 고 죽을 사지에 쓰러져 가는데 어드런 시골 농촌의 무식한 계집애가 치료해서 고쳐 줘 가지고 그걸 알게 될 때는, 내 사랑의 주인, 내 생명 의 주인은 저 여자인 동시에, 생명을 낳게 한 것은 사랑이니 사랑의 주인도 저 여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할 수 있는 길을 지나고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주인이 결정되는 거예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효자 의 아들딸을 가져야만 부모의 주인 자리가 생기는 거예요. 효자가 안 되고 탕자가 되면 ‘ 아이고, 새끼를 안 낳아야 되는데…. 저놈의 영감, 저놈 여편네 안 만났으면 좋았을 걸.’ 하고 그걸 다 부정해 버리는 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결정하느냐? 태어나는 딸이든 아들이든 둘 중에 하나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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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자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게 없으면 주인 자리는 영원히 안 생겨나요. 이것을 몰랐어요.
남자 앞에 있어서 여자는 반쪼가리인데, 위해야 완성될 텐데 남자가 제일주의자가 돼 가지고 위하라고 할 수 있는 데서는 안 된다는 거예 요. 먼저 태어난 누나가 언니라는 거예요. 아담이, 지음받은 이 둘째 번이 남자라 해도 누나한테 굴복하기 위해서 위할 수 있는 마음을 안 가지게 되면 영원히 사랑의 주인,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은 남자 에게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형님이 동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것은 언제냐? 비로소 동생을 맞는 자리에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 자체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동생으 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찾아진다 이거예요. 여편네로 말미암아 남 자의 사랑의 주인, 아들딸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결정된다 이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자기들이 생각하는 근본이 다르다고 다른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타락해 가지고 거꾸로 돌았기 때문에 바 로잡아 놓는 거예요.
집안에 새파란 손자며느리로서 시집와 가지고 오자마자 외동아들, 외아들 손자 앞에 오자마자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돼요? 아기 못 낳는 것보다 아기를 낳게 되면 딸을 낳더라도 2년 터울, ―1년 6개월밖에 안 돼요.― 그런 터울이 되게 되면 얼마든지 아들도 낳을 것이에요. 그 러니 그건 희소식이에요. 아들 안 낳았다고 그 문중이 반대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나올 아기가, 아들이 도망가 버린다는 거예요.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못사는 집안을 보고 그걸 동정하지 못하고 잘됐다고 박수하는 사람은 먼저 망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혼자 손뼉을 치면 소리가 나요? (손뼉을 치심) 이렇게 친 녀석이 망했지. 이쪽 자리에도 악한 일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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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치면 이쪽이 망해요. 친 녀석이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아질 수 있는 존재는 누구냐? 위해서 사는 사람 앞에 위하라고 한 패가 동생의 자리에 서야지, 머리 숙이지 않으면 망해 요. 그렇기 때문에 출세했다고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겸손하라는 거 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너희들 중에 아들딸 못 낳은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라.「아기 없는 사람!」아기 없는 사람!「가정 출발을 안 한 사람이 많습니 다.」너희들은 아직 결혼생활을 허락하지 않아서 못 낳았겠지?「가정 출발을 했는데 아기 못 낳은 사람! 높이 손 들어 봐요.」그건 자기 조상들이 뭐 있기 때문에 그래. 탕감! 그렇잖아? 3대 이상 그러면 안 돼 요. 망한다구요. 대한민국도 그래요. 결국은 대한민국 자체가 없어진다 는 거예요.
지금 손자가 다 필요 없다고 하지요? 3대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아기를 안 낳으려고 생각하고 다 그래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자 꾸 백인세계는 인구가 줄어들어 가요. 흑인세계는?「많습니다.」힘을 자랑하는 백인이 힘의 세계에서는 완전히 흑인들한테 져요. 복싱이든 가 무슨 운동이든가 전부 다 못 따라간다구요. 자연히 아프리카 어디 축구팀….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것은 뭐냐? 아프리카 사람들이, 새까만 사람들이 할 게 있어요? (웃음) 밥 먹고 그다음에 운동을 해야지. 운동하 는 것은 왜냐? 몸이 찌뿌둥하니 운동해요. 운동하려면 뭘 해요? 서로 가 힘내기를 해 가지고 다 해요. 손, 팔, 몸을 쓰고 전부 다…. 사커 (soccer; 축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흑인들이 축구로 말미암아 백인세계를 잡아먹는 거예요. 굴복시켜 나가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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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래서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거예요, 평등주의 하려니까.
그래, 운동이라든가 그다음에 예술적 분야, 무술 같은 것이 그래요. 앞으로 평화는 운동하고 무술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돈 가지고, 뭐 힘 가지고 안 돼요. 뭐 정치적 힘이 문제가 아니에요. 정치적 힘이 뭐예요? 데모하다 다 굴러 떨어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 사랑, 원칙적 이상이 어디서부터 출발하고 어디로 가느냐? 그걸 알게 된다면, 남자는 저렇게 하지만, 반대로 하더라 도 이것으로 우주가 따라오는 거예요. 우주가 구형을 따라가는 거라구 요.
그래, 선생님이 일생동안 반대받았지만 반대받으면서 발전한 역사를 지어 나온 것이 통일교회예요. 세계의 모두가 갈라져 가지고 60억 인 류가 반대했고 가정이 반대했고 종족이 반대했지만, 그 가운데서 반대 할 때는 전부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위해 주는 거예요. 맞고 잊어버리고 양보하고 양보해 가지고 주고 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 로써 반드시….
천지개벽시대는 180도가 반대되는 때예요. 사탄세계가 제일 망할 최후의 때에 반대를 중심삼고 가는 것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에요. 지 금 무엇이 문제예요, 이게? 생식기가 문제지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 어? 지금 미국에서는 어머니하고도 살고, 할아버지하고도 살고, 삼촌하 고 사는 게 보통이에요. 동족 상간관계예요, 동물세계도 못 그러는데. 그놈의 세계가 남아질 것 같아요?
그래,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을 끌고 나와 가지고 기독교가 망하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서 살려 주는 놀음을 해 온 거예요. 그래, 가족이 문제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중심삼고 나오다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간판을 돌려 붙였어요. 종교가 필 요 없다는 거예요. 평화의 기원을 어떻게 찾아가느냐? 싸우는 데는 영 원히 없어요. 위하고 양보하는 데서만이 희망의 천운이 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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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늘의 운세, 천운이 찾아 들어와요. 그렇지 않으면 천운이 왔다가 되돌아가요. 영원히 멸망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결혼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춘기 문제에서 이론적인 체제에 합당할 수 있는 결론을 다방면으로 세워 가지고 들은 사 람은 부정할 수 없게끔, 걸려들 수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 문 선생의 사상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끔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하게 되면 내게 남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몸뚱이도 안 남고 뼈도 안 남아요. 할 수 없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지요? 요즘 한 1만 명을 내가 교육시켜 나오는데 꼭대기서부터 밑창까지 몽땅 돌아와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이 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젠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3분의 2 이상 돌아 가면 돌려 잡지 못해요. 그냥 내버려둬도, 문 총재가 없더라도 그 목적 을 향해서 결정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의 종교시대는 지나갔어요. 통일교회는 종교시대가 지나가니만큼 8년 전에 가정연합시대를 열었어요. 가정을 다 부정하 고, 가정이 문제 아니에요? 유교 같은 데서는 남자 절대주의라구요. 그 거 그렇지 않아요. 그런 문제가 있어요.
불교 같은 데는 법이 제일이에요. 유교만 해도 ‘ 원형이정(元亨利貞) 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는데, 인격적 신을 몰라요. 불교에서도 법이 해방을 못 해 주고 해탈을 못 해 줘요. 지정의(知情意)의 인간의 가치를 몰라요. 신도 모르고, 지상의 신 대신할 사람을 몰라요.
지금 현재 모슬렘 같은 것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한 손에는 코란을 들고 있는데, 종교에는 싸움이란 컨셉(concept)이 없어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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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에는 싸움이란 컨셉이 없어요. 그러니까 문제가 한때 지나가게 된다면, 그걸 내가 붙들어 줘 가지고 싸움하지 않게 해 주면 이래 가 지고 국경선을 넘어가요. 기독교보다, 어떤 종교보다 모슬렘이 내 뒤에 따라온다는 거예요.
이 축복문제, 혈통문제를 들고나올 때는 기독교는 순리적으로 넘어 가지만, 모슬렘은 혈통문제, 타락을 몰라요. 맨 나중에 떨어진다는 거 예요. 잘못된 원인을 모른다구요. 모르는 것은 다 흘러가 버려요. 어디 서부터 실수했나? 가정,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가정에서 이루려다가 80, 70퍼센트 단계에서 백 퍼센트까지 못 넘어왔어요. 가정에 대해서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은 가정에 자리 잡을까 봐 세계적으로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반대했지만, 해진 시간에는 천리원칙,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의 원 칙을 중심삼고 그 주인이 관리하게 될 때에는 해가 져 가지고 밤에는, 낮에 반대하던 사탄이 밤에까지 따라가서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밤 에 반대했으면 낮에 와서 반대 못 한다는 거예요. 갈라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딴 데로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상현 하현이 안 맞게 되면 상현을 들고 하현을 만들 수 있어요. 아담 해와 둘 다 타락했으 면 다시 아담이라도 만들든가 해와를 만들 수 있었다 이거예요. 이 세 계가 암만 후천시대, 천지개벽의 시대가 안 나오더라도 상현시대가 죽 나왔으면 하현시대가 없게 되면 이것은 창조할 수 있는 거예요. 때려 잡아 가지고 강제로 갖다가 맞출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너는 남편이 소학교 나왔다고 했어?「예.」너는 무슨 학교 나왔어?
「고등학교까지 나왔습니다.」고등학교? 남편 무시했지? ‘ 소학교밖에 안 나온 남편이 무슨 남편이야? 내 말 들어!’ 하고. 무시하게 마련이라 구. 회개 많이 해야 돼. 내가 이 사람들을 결혼해 준 그런 착오를 했기 때문에 이제라도 자기 정도 이상까지 공부시켜 주겠다는 거야.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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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보다도 실력이 더 붙어. 너, 몇 살이야?「마흔 둘입니다.」마흔 둘, 남편은?「마흔 다섯입니다.」마흔 다섯 된 사람이 소학교밖에 안 나왔지만, 이제 중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 새로이 대학에도 들어갈 수 있을 텐데….
그래야 내가 여러분한테 미안한 걸 벗어날 수 있어요. 공부시키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지금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주먹구구로 강제로 해서 결혼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은 그렇게 반대해요, 세상이. 여러분은 내가 반대하라고 그렇게 시켰나? 결혼할 때 사진을 보고 했 지요? 사진을 보고 선생님이 추천했는데 자기들이 좋아서 했지. (웃 음) 내가 이렇게 하라고 해도 결정은 자기들이 하지 않았어? 결정한 책임을 믿고 해야지.
그래, 여러분 일본 여자가 한국에 와 가지고, 이 8천 명, 1만 명 가까운 일본 여자들이 여기 들어와서 죽어 버려야 되겠어요, 살아 버려 야 되겠어요?「살아야 됩니다.」살아 버리려면 한국 여자보다 나아야 지요. 모든 면에서 앞서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기 외국에 와서, 한국에 와서 일본 사람으로서 한국 여자한테 안 지겠다고 아등바등하니만큼 동네방네에 가더 라도 일본 며느리를 자랑하게 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 이거 야, 우리 일본 며느리가 원수로 왔지만 우리 동네에는 이 며느리 당할 사 람이 누구 있느냐?’ 하고, 면장을 넘어서 군수가 상을 주는 거예요. 상 받은 사람들이 많지요?「예.」그러라는 거예요. 그럼 일본이 망하겠어 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세계에 일본 여자가 제일이라는 소문이 난다구요. 소문이 제일 먼저 나는 게 한국이라구요.
이혼율이 제일 높은 곳이 한국이 1등 됐어요. 여러분은 이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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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한국 사람끼리는 이혼하더라도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은 이혼 안 해요. 누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한국 여자 가 주인이 돼요, 일본에서 시집온, 한국 남편 얻은 사람이 주인이 돼 요? 어떤 사람이 주인이 되겠어요?「일본 부인이 주인 됩니다.」응? (웃음)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 백 스물 한 명이 여기 와 있는데, 이번에 하와이에 갔다가 성화식을 하고 나서 그 전통을 이어 주기 위해 서 뛰쳐온 곳이 한국에 있는 무슨 훌륭한, 한국 여자를 얻어 책임자 된, 지도자 된 사람들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고생하니 여기에 찾아왔어 요.「감사합니다.」감사해?「예.」시집온 거 다 잊어버리고?「예.」그 러면 됐어! (웃음, 박수)
1대 2대, 1대 2대도 안 가요. 이 한 대 20대, 스무 살에 있어서 아들딸을 낳게 되면, 마흔 살 돼서 며느리를 얻는 2대로 잡으면, 20대에 2대면 40년, 40년도 안 가요. 지금 눈앞에 다 왔어요. 이번에 아벨유 엔을 발표하는 거지요? 끝장을 보는 거예요. 이제 끝장이에요. 안 하는 사람은 추풍낙엽으로 다 떨어져요. 이제 천주평화연합의 주인은 레버 런 문이에요, 참부모고.「아멘!」구세주고, 그다음에 선한 나라의 선한 왕이고, 평화의 왕이에요. 암만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그렇게 되는 거예 요.
문 총재가 젊어 가지고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하는 것이 한국 사람의 마음에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그런 거 같아요?「예.」늙은 할아버 지는 안 되지요? 안 되지만 할아버지가 기른 사람, 젊은 사람을 얼마 든지 대통령도 만들 수 있고, 장관도 만들 수 있고, 뭐든 다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나는 이제 영계에 가야 할 연령이 됐다 하더라도, 영계에 가더라도 나머지 사람은 지상에 대해서 책임을 서로 지겠다고 붙들고 매달린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 따라가지, 나 따라오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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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여든 일곱 살 됐어요. 그렇지요?「예.」7수, 8수, 6수를 지나서 7, 8, 9, 10수, 4수 고개를 넘어가요. 여기 넘어가 는 4년 동안에 모든 일이 끝장 난다구요. 끝장이 나게 돼 있어요. 이 번 3일 날에 뭐냐 하면 천주평화연합, 유엔을 발표하는 거예요. 아벨 유엔을 발표하는 거라구요. 그거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척 보면 알게 돼 있는 거예요. 아하, 타락이 이렇게 되었으니 타락을 벗어 나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짝 짜여지는 거예요. 이 론에 맞아요. 또 결혼이라든가 사춘기, 인생의 근본 문제를 풀어댄 사 람은 문 총재 이상의 사람이 없어요.
그래, 성현들도 전부 선생님의 제자예요. 그래서 영계에서…. 야야!
「예.」이번에 흥진군이 부모님 앞에 보고한 내용이 있지? 그거 읽어 주자. 흥진군이 영계에 가 가지고 5대 성인…. 천총관, 하늘나라, 천국 의 총사령관, 천총관이라고 그래요. 선생님의 아들딸 네 가정이 가 있 어 가지고 전부 다 조직을 편성해서 축복해 주는데, 2천5백억 쌍을 축 복했어요. 그 사람들이 땅에 와 가지고 돼먹지 않은 녀석들,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들은 데려가는 거예요.
(김장송 씨가 울먹이며)「아버지!」왜?「기뻐서요.」기뻐? 뭐, 데려 가는데 뭐 기쁘겠나? 사탄까지도 추방당하는 거예요. 사탄에게 전권을 다 맡겨 가지고 ‘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 않았느냐? 이제 안 되 지 않느냐?’ 이거예요. 안 되는 게 왜? 문 총재 때문에. 문 총재한테
졌지요? 개인으로 지고, 가정으로 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 땅으로 다 졌어요.
하나님을 모시면서 사탄도 못 하고 천사세계도 다 못 하고 문 총재가 갖게 됐으니 나한테 졌다고 그래요. 졌으니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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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조상으로서 속여 가지고 해 먹던 보따리를 다 자기가 깨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담을 다 헐고 와야 돼요.
이게 세 가지예요.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 팔레스타인, 이 한국의 삼팔선을 중심삼은 것은 예수가 로마와 하나 못 됐어요. 그다음은 베링해협 이것은 재림주가 와서 해결해야 돼요. 땅의 주인이 사탄에 대해서 문제 돼 있는 거예요.
동기는 핏줄과 그다음에 아담 해와,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 피 흘리기 시작한 것이에요, 형제끼리. 그 피 흘리는 것이 세계에 끝이 안 났어요. 이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끝나게 돼 있어요. 피 흘렸다가는 문제가 벌어져요. 내가 피 흘린 걸 보게 되면 인류의 90퍼센트 이상 한꺼번에 다 불살라 버리는 거라구요.
그럴 수 없으니 참고 수욕을 당하면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이론적인 체제에 있어서, 사상적인 종교권 내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당할 수 있 는 종교가 없고 사상이 없게 됐어요. 그래서 자연히 드러나는 거예요, 문 총재가. 나는 산중에 가 가지고, 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정 에 돌 구덩이를 파 가지고 들어가서 영계에 가기를 거기 가서 가겠다 하면, 세계의 사람들이 거기를 찾아와 가지고 별의별 난장판, 희생을 하더라도 선생님을 자기들 나라의 주인 만들고, 아버지 만들고, 그다음 에 삼촌 만들고, 선한 삼촌, 선한 일족 주인 입장에 세우려니 안 모셔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면 여러분이, 그다음에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던 사람들, 세계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대통령, 자기들 지역의 지도자가 돼 달라고 하면 그렇게 다 되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예.」해야 할 것은 뭐냐? 가서 말을 가르쳐 줘야 돼 요. 글을 가르쳐 줘야 돼요, 책 가지고. 책, 책, 세 가지예요.
이제부터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은 전세계의 말이 다른 나라, 72가정 이상이 사는 곳에서는 전부 다 한국말 선생으로서 가르쳐 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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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한국말을 가르쳐 주면 한국 글은 30분이면 알아요. 사흘이면 전부 다 신문을 볼 수 있어요. 알겠어요? 문맹퇴치, 세계적으로 일소해 버리 는 거예요.
그래, 한국어가 인류의 이상어(理想語)가 돼요. 왜? 이상적 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발음에 있어서 한국말, 한국 사람을 당할 수가 없어 요. 이 우주에 있는 발음 49억, 49억의 발음을 틀림없이 할 수 있는 언어는 한국말밖에 없어요. 그래, 하나님이 준 최고의 보물이에요. 말 과 그다음에는? 글, 그다음에는? 책!
그래서 책을 40개 국어로 선생님이 돈을 써 가면서 번역을 하는데, 이제 금년 말? 왜 명년 2월까지 연장했어?「금년 2월까지 하고, 1차 로요, 그때까지 못 하면 다시 2차로 합니다. (황선조)」아, 금년까지 다 끝나야 될 것 아니야?「물론입니다. 금년요.」끝내지 않으면 안 돼.
「내년이 아니고요, 금년입니다.」못 하면 내가 볼기를 칠 거라구.
「예, 명심하겠습니다.」
40개 국어로 해 놓으면 어디든지 전부 다, 저 말단에 있는 말 없는 나라의 산 속에 사는 사람까지도 40개 국의 말을 배워 가지고 붙어먹 고 살아요. 이래 가지고 3천 권씩 만들어서 배부할 거예요. 그래, 여러 분이 필요하게 되면….
선생님도 그래요. 옛날에 천자문, 무제시, 그다음에 ≪명심보감≫, ≪소학≫, 그다음에 사서삼경 책을 찾아 가지고, 책 구하기 위해서 십리, 백리 길을 가 가지고 밤새껏 그걸 베껴 쓰던 생각이 난다구요. 그 래, 책이 있는데 공부 못 하면 쫓겨나야지요. 공부 안 하면 낙제꽝이란 거예요.
「아버님, 아버님께 노래를 한번 불러 드리고 싶은데….」노래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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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와서 그 이야기 하라구. (웃음) 지금 노래 부를 때가 아니야. 선생님 말씀이, 노래보다 선생님 말씀이 귀하지. ‘ 아버님, 말씀 관두고 노 래하게 해 주소.’ 세상에!「지금 현재 아버님께서 너무나, 말씀을 너무 나 기쁘게 해 주셔 가지고요, 그게 노래를 한 곡 불러 드리고, 그렇게 하고 들으면 더 아름다울 거 같아 가지고 한번 부르고 싶습니다.」그 런 말을 하면 여기 미친 자식 쫓아내라고 그래. (웃음) 자기가 좋으면 되겠나? 노래도 뭐 잘 부르게 생기지 않았구만. (웃음)
당신이 와서 해 봐, 들어 줄 게.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어디서 왔나? 광주에서 왔나?「예.」어디서 왔어?「충남에서 있다가 광주로 내 려왔습니다, 얼마 전에.」「전에 아버님께 여기 와서 목탁을 두드리면 서 돌았던 사람입니다.」목탁 두드렸으면 됐지, 뭐.「그때 영적으로 아 버님께서 노래하신 그것을 아버님께 한번 들려….」
그거 영적으로…. 아이고, 아버님이 그때 졸고 있으니까 눈뜨라고 노래하겠다고 그런 때는 노래할지 모르지만 말이야, 지금 열심히…. (웃음) 방해꾼 아니야?「그 말씀을 듣기에 너무나 기뻐 가지고 그랬습 니다. 죄송합니다.」기쁘면 자기보다 전체가 더 기쁠 것, 이 사람들이 기뻐하는데 노래 듣는 것 기뻐할 사람이 어디 있어? 세상에! 그거 통 일교회를 모르고….「저 축복받았습니다.」(웃음) 축복받았어도 역적이 된 사람이 많아. 축복이면 다인가? 뭣이? 또 너는 뭐 데려왔나?「아니,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얼마 전에.」광주로?「예.」선생님이 자주 온다 고?「아닙니다. 아버님께서 광주로 내려가 가지고 아름다운 아버지의 그 뜻을, 빛을 내시라고 해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그래, 여기서 빛을 자기가 내나? 지금 내가 빛을 내고 있는데, 자기가 무슨 빛을 내겠다고 해?「아버님, 지금 현재 얼마나 기쁘게 웃습니 까? 제가 바보 같지만요.」바보 같으니까 웃지. 웃는 데는 바보 같은 사람 필요 없다는 말이야, 그게. 웃는다고 좋다고 생각하는 거야? 필요 없다는 이야기로 생각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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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어보라구, 여자들에게. 저거 어떤 녀석이 와서 저러냐고 쫓아내라면 이제 일어서서 쫓아낼 거라구. 한국 남자들, 저렇게 못생긴 남자들한테 반대받았는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재미 보려고 하는데 파투(破鬪)를 치는 그 사내를 가만 놔두겠나, 내 쫓아야 되겠나? 내가 여기서 집어던지라면 틀림없이 던질 거야.
여기 와서는 가서 낚시질도 하고 말이야, 바다를 사랑하는 게 제일 멋지다는 거야. 문 총재에 대해서 노래? 선생님이 어디 가면 노래를 하나? 할 수 없어서 노래를 하지. 뭐 누구든지 와서 노래하겠다고 하 면 노래하게 해 줄 것 같아? 대통령이 와서 노래해도 ‘ 야, 이 자식아, 너 뭘 해 먹고 그래?’ 한마디로 쫓아 버려. 그런 뭐가 있다구, 아무것 도 모르는 거 같지만.
어머니 아버지 다 있나?「돌아가셨습니다.」그렇지! 그래서 절간에 갔나?「아닙니다. 아버님께서 절간에 가 가지고 깨달음을 하고 난 다 음에, 그렇게 하고서 아버님의 뜻을….」아버님은 뭐?「온전하게 이뤄 보려고 해 가지고 사실은 아버님한테 오게 된 것입니다. 제 이름이 난 군입니다.」절간에 가 가지고 뜻이 이뤄졌으면 내가 절간에 가서 대주 교가 됐을 거야. 그런 뭐 있다구.「저와 함께 온 사람이 광주의 빛 아카데미 원장이시고, 그리고 앞자리 이분께서는 백운선사라고 전국을 함께 다니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 하나님을 잘 알면 됐지. 하나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세계에서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 성자의 도리를…. 그런 거 다 모르잖 아?「그래서 왔습니다.」석가모니가 저나라에 가서 몇째에 있는지 알 아?「저는 다른 건 못 하지만, 아버님이 제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게 하는 것만은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살려 주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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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버님을 저는…. 이런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 ‘ 너희들이 영을 알아?’ 그리고, 요전에 여기 왔을 때 그 많은 3만5천 명한테 뭐라고 그러셨느냐 하면, 아버지께서 ‘ 절에서나 목탁을 두드리 지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했어?’ 하실 때 (청중들이) 막 웃었습니다. 그러니까 ‘ 왜 웃어? 너희들보다 나아.’ 이런 소리를 하셨기에, 저는 분 명히 아버님의 지엄하신 말씀이었기에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아 버님은 돌아가지 않습니다.」돌아가지, 왜 돌아가지 않겠나?「안 돌아 갑니다.」(웃음)「돌아갈 것 같으면 제 목을 벱니다. 사실입니다.」영 적으로 안 돌아가지, 육적으로는 돌아가게 돼 있어.「안 돌아갑니다.」(웃음)「돌아가신다면, 솔직히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 립니다.」뜻이라는 게 살아서 다 이뤄….「아니, 안 돌아가십니다. 왜? 하늘도 돌아가시지 않고, 땅도 돌아가시지 않고, 안 돌아가십니다. 생 명의 물질을 잡수시는 한 안 돌아가십니다.」입 다물고 말 들으라구.
「예.」
자네가 뜻을 다 이룰 수 없어.「아버님이 다 이뤄 놓으셨잖아요? 저는 아버님 걸 쓰는 거예요.」이뤄 놨으면 이뤄 놓은 다음에는 뭘 할 거야? 지팡이 들고 다니면서 땅에 기어다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나를 섬기라고 그런 체면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암만 도의 길이라도 그런 건 없다구.
하나님도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는 죽을 고비도 참고 넘어오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뜻을 다 이루었는데 또 자기가 하나님 앞에 서 가지 고 잘살겠다고 생각할 수 있어? 하나님 앞에 내세워야지! 몸뚱이를 가 지고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인도할 거야?「아버님께서 금년 에요, 금년의 입춘서부터요, 아버님이 입춘 전날은 무슨 말씀을 하셨느 냐 하면, 꿈에 딱 나타나 가지고 ‘ 이 날은 내 날이 아니고 나를 낳아 주신 창조주, 바로 말하자면 부모님의 날이고, 그다음 날이 내 생일날 이다. 그러니 금년에는 입춘 날이 내 생일이다.’ 그러면서 ‘ 이날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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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하나님의 날이니 이날로부터 다음 입춘 때까지는 전세계 인류를 단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축복을 내릴 계획을 준비하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자리가 비구니에서부터….」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다구, 세계가.「그만하세요.」「말씀 좀 더 듣고 해요.」왜, 이 사람은 또 왜 그래? 그 사람은 한풀이를 하려고 그 러는데 왜 그래? 그런 사람도 있어야 돼. (웃음)
기독교는 무덤에 들어갔다가 살아나 가지고, 전부 부활해 가지고 천하를 다 지도한다는데, 살고 있으면서 죽지 않는다는 것은 더 가까운 얘기지. 쉬운 이야기지. 그런데 뭐 이래 가지고 눈을 찌푸려 가지고 간 섭하고 있어. 너도 그런 거 좋아하니까 나중에 가서 떨어지기 쉽다구. 겸손해야 돼. 아, 선생님 대해서 해원풀이를 하기 위해서 그런 이야기 를 하는데, 이야기해 보라는 거야.
그렇지만 대중이 뭘 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될 때는 실례가 아니냐 이거야. 손님으로서 인사도 안 하고, 자기 소개 도 안 해 가지고 ‘ 내 말 들어라!’ 이럴 수 있어? 안 그래? 통성명도 안 하지 않았나?「아들이 아버지한테 와 가지고….」아들이 피난 가 가지 고 가만있던 아들이 흠 있든가 무엇을 다 체크해 가지고 저 기억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지, 얼굴을 보고 아들이라고 다 들이치면 어떻게 되나?「아버지, 목탁을 두드리며 ‘ 아들 왔습니다.’ 해도 아버지는 불러 주지도 않고….」(웃음)「축복 전에 그 청평에 가서도 목탁을 두드려 도 불러 주지도 않고, 어떡합니까? 그러니 제가 먼저 나서 가지고 할 수밖에 없지요, 아버님한테.」(웃음)
목탁 두드리며 불러 달라는 목탁 두드리는 사람이 몇백만, 몇천만이야. 몇억이야.「아버님, 축복식 때, 그 만물의 날 때 저 혼자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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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렸습니다. 여기서 할 때도 저 혼자밖에 안 두드렸습니다.」그래, 두드린다고 그걸 좋아할 사람이 몇 사람 된다고 보나?「그런데요, 그 날요, 아버님께서 뭐라고 척 하면서 ‘ 인류시조 천지부모 억만조상 천도 되어 신령으로 합일하사 참부모로 강림하다.’ 라고 해 가지고 아버님하 고 어머님이 이렇게 있는 걸 보여 주셨고요, 헤아릴 수 없는 그다음날 은 ‘ 부모의 심정 깨달아서 참자녀로 거듭나자.’ 이것이 두 번째 날이었습니다.」그래.「세 번째 날은 아버지가 춤을 추시더라구요. ‘ 참사람이 되어 보세, 참사람이 되어 보세.’ 」노래하라는 허락도 안 했는데 노래 하누만, 지금. (웃음)
「참부모가 되고 나니 참자녀님 생산하네. 참가정을 길러내니 참부 모로 승화하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참스승이 누 구일꼬. 참부모가….」목탁을 두드려야 돼. 딱딱, 딱딱, 딱딱. (웃음) 목탁을 두드리라는 거야.「참왕이 누구인가, 참스승에 참왕일세.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허디야, 저허디야. 뱃노래 불 러 가며 우리 본향 찾아가세. 이게 네 번째 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웃음)
「주권회복 찾아보세, 주권회복 찾아보세. 그 누구가 주권회복 찾을 쏜가. 참국민이 되지 않고 주권회복 찾을 길이 전혀 없네. 참국민이 누 구인가? 사람 가는 길을 밝히 알고 살아가는 참사람이 참국민일세. 이 제사 탄생했네. 사람 가는 길을 밝히 알고 사는 것이 주권을 찾는 걸 세.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하늘도 기뻐하고, 땅도 기뻐하고, 만물도 기뻐하고, 천차만별 영계도 기뻐하고, 전인류가 다 기뻐하네. 어화자 좋구나. 지화자 좋구나. 우리 어서 참사람 가는 길을 누구나 알기 쉽게 밝히 세워 옛적에 있었던 아름다운 금수강산 동방예 의지국 어서어서 세워 보세. 이것이 그립고 그리워하던 에덴동산이 아 닌가. 지화자 좋네, 얼씨구 좋네, 절씨구 좋네.」
「다음은 여기서 전부 다 하고서요, 이제 석가모니 앞에 딱 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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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이제 당신은 삼개도사 사생자부 시아부사 석가모니불이라고 그렇게 돼 있는데 ‘ 이제 이 세상에 참부모님이 나오셔서 당신이 못다한 것 을 다 하셔서 예를 올리고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랬더 니 이제 아버님이 또 딱 나타나셔서 뭐라고 그러냐 하면, 모든 사람들 한테 ‘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잘 들어 보라.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천지간의 개성의 입장에서 단 한 사람밖에는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나 밖에 없는 내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라. 그리고 나서 눈을 뜨고 세상 을 바라보라. 너와 같이 하나씩만 존재하느니라. 모든 자가 다 하나님 뿐이니라. 이제야 자기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 웃을 존경하고 사랑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존경과 사랑을 받으리라. 이 것이 정성이요, 정성이요, 정성이니라. 정성 가운데에서 아는 대로 제 구실을 다하라. 그리고 모를 때는 찾고 두들기고 물어서 배우되 감사 할 줄 알아라. 이것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니라.’ 이것이 아버님이 5일 에 걸쳐 가지고 말씀해 주신 말씀 내용이었습니다.」(박수)
그래, 박수들 해 주라구요, 박수들. (박수) 그거 찾았어?「없습니다.」없어? 그러면 어제…. 불교 스님이 와 가지고 한판 잘 차렸구만. (웃음) 떡을 잘 해 가지고 반찬도 잘 하고…. 반찬은 고기 반찬은 없 겠네. (웃음) 여기 바닷가인데….「아버님, 이제 광주에 와 가지고요, 아버님이 해 주신 본격적인 말씀을 주신 것을, 고기 반찬을 드리겠습 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라.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생명의 빛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제 하나님 의 뜻을 행하라. 하나님이 살아온 자신, 생명의 빛을 서로 잘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니라. 이것이 고기 반찬입니다, 아버 님.」(박수) 자기가 그렇게 되겠나? 고기가 될 수 없잖아?
「아버님, 이제 다음에 올 때는 틀림없이 제가 아버님이 효자 나오라고 하면 저는 꼭 손을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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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자식 나오라고 하면 분명히 또 저는 손을 들고 나갑니다.」그래.
「세 번째는 아버지가 불효자 나오라고 하면 제가 나갑니다. 이제는 아버님께 금년 1년 동안에요, 춘망한축까지 전세계에 의식 변화를 꼭 일으키게 하라는 대명령을 어제 저녁에 여기 백운선사님이 듣고 아버 님이 하신 말씀을 저에게 들려 주셔서 오늘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짜가 좋으니까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간절한 심정으로 교육하겠다고 하고 왔구만. 두 분이 그랬으면 불교를 데리고 와야 돼.「아, 전부 다 데리고 올 겁니다. 광주의 위성재 교구장님하고요, 약속을 하고, 저기 또 뭐냐 하면 김 권사님하고 임 권사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빼놓 지 않고, 두 분이 걸어가는데 전세계 인류를 다 알곡으로 만들어라 하는 아버님의 지엄하신 명령이 떨어졌다고 해서 그 작업을 지금 현재 착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간단하지 않다구.「아버님,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요, 지금까지 봉지를 떼지 않았는데, 내가 지금까지 26 년 동안 생명 공부를 시켜 가지고 지금 돌아다니면서 했는데 ‘ 이제 그 봉지를 뜯어라.’ 명령을 내려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그래서 불 교계부터 먼저 하라구.「예, 알겠습니다.」
불교계 스님과 같이 왔으면 마음 모아 가지고 석가모니를 모시고 와서 이런 말을 해야 되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주인이 있잖아? 주인이 석가모니인데.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계에서 지금 뭘 하고 있는가를 알고 그 영계에 간 모든 사랑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자 기들도 그 급의 어떤 반열에 설 수 있는 반열을 찾아 가지고 와서 이 야기해야 영계나 육계가 하나가 된다구.「아버님, 석가모니하고 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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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한 친구입니다.」(웃음)
「석가모니가 말한 말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뭐라고 저한테 말했느냐 하면, 저는 말도 못 하게 이 석가모니하고 친구가 됩니다. 석가모니 가 ‘ 이 세상에 중생과 부처가 없는 세상을 해 주십시오.’ 라는 것이 석 가모니의 부탁입니다. 그러니 제가 말씀드리기를 ‘ 전세계 사람들을 다 부처로 깨닫는 방법을 알려 전부 다 부처가 되고 나면, 깨달은 사람들 의 나라, 부국정토가 되니, 그것이 지금 현재 아버님이 말씀하신 그 행 함을 그대로 행하게 될 때 전세계의 인류는 다 부국정토가 되니 바로 석가모니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석가모니 뜻과 예수의 뜻이 다르고, 또 그다음에 공자의 뜻이 다르고, 마호메트의 뜻이 달라.「아버님, 공자의 마음은요, 공자의 뜻은 완 벽하게 저랑 하나가 돼 가지고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공자는 효 가 근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이 효를 몰라 가지고 개봉이 안 돼서 그러니 전세계 사람들을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효자가 되도록 하라 고 해 가지고, 효자라고 하는 것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었습니다. 효는 입신행도 하면 모든 사람이 제 구실을 다하는 것인데, 부모님이 자식을 영어살이를 시킨 다음에 두 부부가 아름답게 행복하게 잘 살아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자녀의 입장에서는 제 구실을 잘 배우는 것이 효요, 부부는 제 구실을 잘 실천하는 것이 효요, 부모는 제 구실을 본 보이는 것이 효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지금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그대로 행할 수 있도록 행하게 하는 것이 바 로 말하자면 공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또 그다음에? 천하통일을 하려면….「예수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 다.」(웃음)「예수님께서는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 주셨고, 이제 마지막에 우리 모양과 형상이 어떤 분으로 내려왔느냐 하면, 참부모라 는 실체적인 분으로 내려오셨으니 바로 참부모님의 형상에 따라, 그 모양대로 온전하게 그 뜻대로 생활화하여 두 부부가 하나가 되어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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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사람 구실을 하여 참된 자녀와 참된 부모로 승화하여 영원히 행복하게 생명의 이치를 깨달아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아버님 어머님을 하늘과 땅과 같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해 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저 한테 한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그래, 지금 와서가 아니고 옛날부터 그럴 수 있는 예수님의 책임을 다 못 했다구. 시일을 거쳐 가지고 완성의 때가 오는 거야.「아버님, 이제 제가 배웠기 때문에 제가 해 드리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노여워 하지 마십시오.」(웃음)
우선 불교 사람들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든가, 예수의 선생을 만들든 가 둘 중에 하나 만드는 게 문제야. 그래, 통일교회는 불교와 유교와 길 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구요. 타락 안 했다면 뿌리와 순이 연결되지 만, 타락한 사람은 뿌리와 순이 연결 안 돼요. 아무리 심정을 안다고 하 더라도 자기들의 심정이라든가 하나님이 타락한 심정과, 불교라든가 유 교라든가 전부 내적으로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외적으로도. 지금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시작이 다가 아니라구요.
세계가 얼마나 큰 세계인 줄 알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120개 곳에서 대부흥회를 해 가지고 선포한 게 뭐예요? 천주평화연합이에요. 하늘나라의 가인 아벨이 하나된,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된 그런 통일된 국회를 만드는 거예요. 국회를 만들어요. 국회를 만들어 가지고 국회에서 가르치는 도리를 펴 가지고, 국민이 그 도리 를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따라갈 수 있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자체는 불교의 도리를 따라가기 위한 것도 아니요, 유교 의 도리를 따라가기 위한 것도 아니요, 최후의 결산을 지으려는 도리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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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그 결산된 보고가 역사적인 창조이상 전, 아담 해와 전부터 지금까지 연대관계를 맺고 난 그런 도상에서의 보고냐? 보고인데 어느 단계의 보고냐? 소생 단계냐, 장성 단계냐, 완성 단계냐, 정착 단 계냐? 단계가 많아요. 이거 말하는 것은 공자의 도리, 석가의 도리, 무 슨 예수의 도리, 그다음에 뭐 마호메트의 도리의 표준하고 근본이 달 라요. 근본이 다르다구요. 근본은 몰라요. 다 모른다구요.
「아버님, 공자는 몸으로 들어갔고요, 또 석가는 마음으로 들어갔고요, 말하자면 예수는 정신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지금 사랑 을 밝히 알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고, 한 가정의 부부가 바로 서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으므로 그 세 사람은 부분적으로 들어갔음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온전히 해 놓으셨으므로 우리는 온전히 해 놓은 것 을 밝히 그 뜻을 깨닫고 살아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
그러니까 불교에서 자기들 두 분이 책임지고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전부 다 이걸….「아, 전부 다 하려고 그런다니까요. 기독교, 불교, 유 교를 전부 다 지금 하려고 하고, 그리고 무속까지도 전부 지금 하려고 하는데, 부분적으로만 자꾸 그러시니까…. 아버님은 전체적으로 봐야지 요.」
아, 이 사람아, 임자가 지금 현재 통일교회 대표라고 하면 누가 믿어 주고….「아니요, 저는 여기 통일교회가 아니고, 아버지를 모시려고 합니다.」아, 모시는데도 왜 모시는가를 가르쳐 줘야 될 거 아니야? 자 기만 모시면 다 되나? 학교에 가면 졸업하는 학생들을 보게 되면, 제 일 첫째에 들어가 가지고 나도 졸업생의 역사도 아니까 나 졸업장 받 겠다고 하면 되나? 정식 코스를 거쳐야지.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그냥 그대로 날아다니고 별의별 짓 다 하다가 와서 ‘ 나 아들딸입니다. 다 압 니다. 이런 문서가 있습니다.’ 해도 그 문서가 전부 다 100점이 아니 야. 70점짜리도 있고, 80점짜리도 있고, 50점짜리, 10점짜리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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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문제다 이거야. 그 10점짜리를 100점짜리로 줄 수 있어? 교육을 해야 된다 이거야.
임자가 불교에 있어서 최고 자리에 가서 석가모니…. 석가모니의 친구지. 친구라 인정하더라도 석가모니가 가르쳐 준 역사적인 불교 사람 들을 같이 천국 못 데려간다 그 말이야. 졸업했으면 졸업장 타 가지고 증서가 같아야 저나라에 가서 한자리에 가더라도 다 그렇다 인정하지, 같이 졸업했어도 공부도 같이 거치지 않아 가지고 석가모니가 앉아서 그냥 그대로, 모든 제자들이 자기를 환영할 거 같아? 아니야.
그러니까 자기 울타리서부터 커 나가야 돼요. 울타리를 연결시켜서 애국할 수 있는 울타리, 그다음에는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울타리, 울 타리가 달라요. 울타리를 벗어나기 전에는 암만 벗어나겠다고 안다고 해서 그러면 그건 월권이에요. 월권이 된다는 거예요. 석가모니에 대해 서 실례가 된다구요.
석가모니가 나한테 와서 그런 보고를 같이 했다면 그것은 천하에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예수도 와서 그러면 끝나고, 네 성인들이 와 서 같은 자리에서 그런 마음이 되면 하늘땅은 다 끝나더라도 누구 반 대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다 거기에 장단 맞춰 춤추라면 춤추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단계적인 역사, 입 단계, 코 단계, 눈 단계, 이마 단계, 숨구멍 단계가 있다구요. 입에서 제일이라 해 가지고, 입에 맛있다고 해서 코 도 좋아하나? 숨쉴 때 코가 숨쉴 수 있는 걸 제일 좋아하는데 눈도 좋아하나? 다 좋아할 수 있게끔 다 관계를 맺어 가지고 끝, 결론을 지어 야 된다구요.
여기서 목탁 두드린다고 해서, 목탁 두드렸다고 해서 그것이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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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아요. 불교권이 전부 다 그 자리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석가모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몇 제자, 세계적인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회의를 해서 종교의회를 만들어 거기를 통과해서 선생님한테 와야 된다는 걸 알아요?「오늘 허락이 떨어져서 그대로 하도록 하겠습 니다.」
허락 떨어졌는지 물어보는 거야.「아버님의 말씀은 저에게는 절대적입니다.」절대적인데, 절대라는 것은 한 자리를 두고 말하는 것인데 한 자리에 열 사람이 갈 수 있어? 열 사람이 가려면 줄을 짓든가 동서남 북 사방으로 전부 다 계획적인, 연대적인 계열을 묶어 가지고 올라가 야지. 씨름판에 가서 최고의 소를 타 갈 수 있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서는 전체 모인 사람들을 전부 다 굴복시켜야 되게 돼 있잖아?
「아버님, 오늘 이렇게 말씀을 아버님이 해 주실 때 저는 엄청 기쁩니다.」기쁜데, 기쁘면 좋아.「이제 저는요, 저는 아버지를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그 엄청 기쁜 무엇이 있습니다.」좋다구. 내가 지시하는 것 이, 베링해협에 불교를 통해 가지고 있는 땅, 재산 전부 다 팔아 가지 고 돈 가져오라고 할 때야. 그게 제일 바빠.「아버님, 저한테 명령만 내리시면…. 딱 한 사람만 정해 주세요. 내 선배 형, 말하자면 교구장님, 광주의 교구장님이든지 누구든지 제가 모실 분 딱 한 분만 해 주 세요. 그러면 베링해협 거기 돈 댈 것 전부 다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아버님. 딱 한 사람만, 형님 한 사람만 저에게 붙여 주세요, 제가 모실 수 있는 형님을.」
아, 모실 수 있는 형님이 누구야? 자기가 찾아야지. 내가 그걸 하면 내가 해 버리지. 혼자 안 돼. 혼자 안 된다구.「그런데 제가요, 아버님, 저는 이제 바깥에 있는 두 분을 이렇게 전부 다 이렇게 하고 이제 아 버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 바로 돌아다녔고요, 집안에 형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 형님을 제가 모시고서 하는 것이 도리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자기 앞에 섬길 사람 누가 있나? 아, 석가모니의 친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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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제가 축복을 받고 아버님이 명령을 해 가지고….」보라구. 축복을 받았으면 아들딸 3형제를 길러 가지고 하늘에 바치는 것이 급선무야. 알겠어? 자기 직계 중에 3대를 중심삼고, ―원리의 골자가 그래.― 3 대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서로가 화합하여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 님 앞에 자기 재산, 나라 전부 다 그 위에 다 바쳐야 될 것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 하늘 앞에 축복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야.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 일을 가르쳐 줘 가지고 일본 나라 전체가 움직이고, 한국 나라 전체가 움직 이고, 미국 나라가 전부….
이제 그럴 수 있는 때가 됐어요. 문 총재의 말을 듣지 않고는 세계는 망하게 돼 있어요. 그건 일반적으로, 불교를 안 믿더라도 종교권 이…. 종교가 필요 없는 것이고, 나라가 필요 없어요, 지금 때에. 그 단계를 넘어선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게 된 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아니에요.「다른 거는 못 해도 아버님께 효자 노릇 할 수 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려고 돌아가시려고 해도 제가 돌아가시지 않게끔 하는 것은, 제가 그것은 자신합니다. 그러니까 그거 하나만 해 드리겠습니다.」
그거 하려면 지금 여기…. 보라구. 팔레스타인, 지금 중동의 싸움 문제를 말려야 되고, 한국의 삼팔선을 자연해소 해야 돼. 해체해야 되고, 베링해협도 자연히 자동적으로 천하가 굴복해 가지고 ‘ 선생님이 원하 는 뜻대로 다 했습니다.’ 이렇게만 되면 순식간에, 7년 이내면 다 끝난 다구요. 그게 안 돼요.
불교와 기독교의 경계선, 산맥이 있으면 산골짜기가 깊다구요. 그것을 메워야 돼요. 불교 사람으로 메워야 된다구요. 그럼 기독교가 경계 선에 있으면 불교가 절반을 메우고, 기독교가 합쳐서 메워야 돼요. 평 지를 만들어야 될 텐데 평지를 못 만들었으니 지금까지 경계선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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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소유권하고.
이 땅 위에 제일 문제가 뭐냐? 경계선이 문제예요. 경계선 철폐, 소유권 철폐! 이 집도 지금, 이 장소는 하나님이 관리한다지만 여기 경 계선이 나면 소유권이 달라요.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악마가 이 경계 선을 만들어 놓고 악마가 주인 노릇을 하면 악마 자체가 ‘ 경계선 철폐 해 주길 바랍니다. 이젠 때가 됐습니다. 그다음엔 이 소유권도 일개개 인이 소유권을 가지고 하늘이 오고 가는 길에 방해될 수 있는 길이 없 어도 됩니다. 경계선까지도 다 철폐합니다.’ 이 세계 만국의 60억 인류 가 보고를 해야 돼요. 그 수속이 안 끝났다는 그 말이라구요.
「아버님, 그 수속이 금년이면 다 끝나요. 아버님이 다 해 놓으셨지 않습니까?」나는 해 왔지만 그 사람들이 전부 다….「아니, 제가 그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걸…. 완벽하게 아버님께서 금년에 입춘 날이 접어 드는 것이 이 날이 누구 날이냐 하면, 바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날이라 고 저한테 선포를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날인 양력 1월 1일은 인간 들이 그 날을 하루 잡았는데, 좌우지간에 가장 대길한 날이 입춘 날이라고 하면서 저한테 뭐라고 했느냐 하면, 이 날이, 바로 입춘 전날이 1월 6일 날인데, 그 날은 어떤 날이냐 하면 나를 낳게 하신 부모님의 날이고, 창조주의 날이고, 이 날이 바로 내 날이다. 그런데 이 날이 바 로 말하자면 참부모의 날이라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서 금년 입춘서 부터 다음해 입춘 때까지 완벽하게 전세계를 담이 없도록 다 만든다고 저한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을….」
그 말씀을 했으면 자기더러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해야 돼.
「이거는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고 난 다음에야만 제가 힘이 됩니다.」아, 힘이야 통일교회 들어와서 원리 말씀 3일만 들으면 다 아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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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 같은 마음 다 갖고 있어.「아버님께서요….」「이제 그만하세요. (어느 간부)」「영계의 메시지 작년에 온 것은 있습니다.」
자, 이제 보고 좀 들어 보라구. 영계에 가 있는 선생님의 아들이에요, 이게. 영계에 가 가지고 사령관이 돼 있어요, 영계의 총사령관. 그 아들이 보고하는 것인데, 때에 대한 보고예요. 지금 어떤 때인데 자기 가 아는 때보다 더 확실한 것을 보고하기 위해서 보낸 거예요.
통일교회 신도들은 그런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하는 내 용들은 다 알고도 남았어요. 그러나 연대관계가 있어요, 연대관계. 아 버지가 있으면 아들이 있고, 손자 대수를 결정해 맞춰야 할 때인데 수천 대가 연결 안 돼 있다 그 말이에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꼭대 기 됐다고 다 된 게 아니에요. 지상에 완전 해방이 벌어지려면 연대 적으로 몇천 대까지 이거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가야 돼요.
악마가 지배하던 세계와 다른 세계, 천지개벽의 세계에 입성을 해야 돼요. 입성을 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시작이지 끝이 안 났다 그 말이 에요. 끝 됐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했다가는 자기가 자리에 못 서고 쫓 겨난다구요. 불교가 그랬다간 불교가 쫓겨나요.「아, 아버님 말씀인데 내가 왜 쫓겨나요? 아버님이 다 말씀해 주신 건데요. 제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 세상에.」
저 저렇게…. 아버님이 말이야, 보라구.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가 둘째 번이고, 예수가 실패했기 때문에 셋째 번이 오는데, 아버님 대신 뭐냐 하면 아담이요, 예수요, 그다음에 재림주인데, 재림주도 4차 아담 심정권을 넘어가야 되는 거야. 자리를 못 잡았어. 싸움판에 있는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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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지만 평화가 선포되어 가지고 유엔이 있어 가지고 각국 나라에 구조적인 형태를 조성할 수 있는, 어느 패는 어디에 속하고 어는 패는 어디 속하고, 방향 설정과 위치 설정이 안 되어 있다구. 말한다 고, 다 자기 말대로 한다고 위치 설정 다 되나? 계열이 연결 안 된다 그 말이야. 낮에는 낮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되고, 밤에는 밤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될 텐데, 여기에서 이야기한다는 것이 석가모니 이야기를 하면 안 통한다 그 말이야. 밤에 이야기할 수 있는 석가모니 자리 하고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다르다는 걸 알아야 돼.
「참부모님, 부처님이라고 제가 오늘은 모시고요, 그리고 제가 삼배절을 올리겠습니다.」아, 이거, 이거, 이거! 삼배 절한다고 내가 인정한 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석가모니도 지금 나한테 절을 몇천 번도 하고 있는데. 이러니까 이게 곤란하다는 거야.「알겠습니다.」원칙이, 핵이 있어야 돼. 거기서부터 풀어 나가야 된다구.「이제 오늘부터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라고 하지 마시고요, 참부모님의 부처님의 제자라고 이렇게 삼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 제자라면, 여기에 갖출 수 있는 것을 다 갖추었느냐 하면 갖추지 못했는데, 갖추지 못한다면 듣지 못하고 거기서 쫓겨나잖아? 대학 이면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60년 역사, 해방 후 60년 역사인데, 60년 전부터 내가 이 모든 것을 다 안 사람 이에요. ‘ 내가 메시아다. 참부모다.’ 해도 안 믿어요. 믿을 때까지 강제 로 할 수 없어요. 자연굴복해야 돼요, 자연히.
불교도 지금 세계 불교인들이 지금 얼마나 많게? 전세계에 널린 사 람들이 자기가 이야기한다고 해서 굴복해 가지고 ‘ 네 말 듣고 우리 불 교 간판을 다 떼겠다.’ 이렇게 안 돼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기독교도 그래요. 문 총재 말 듣고 간판 떼어 버리고, 공자 말 듣고 간판 떼어 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영계는 이미 다 떼어 버렸어요. 다 떼어 버 렸다구요. 하나되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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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아직까지 경계선과 소유권이 있어요. 불교도 지금 소유권이 있잖아요? 대처승, 비구승들이 소유권 가지고 소유권 쟁탈전으로 지금 싸우고 있다구요. 싸우는 자리에서는 평화의 기원이 출발 안 해요. 자 연히, 자연굴복해야 된다구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내가 지금 대학 교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영국이나 유명한 데 가서 했으면, 대학교 총장 됐으면 더 빨리 이룰 수 있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골고루 안 돼요. 소생 단계는 제일 빈민이에요. 빈민서부터 해 가지고 그걸 추어 올라가야 돼요. 이래야 빈민이 환영하고, 그다 음 중간 단계에서도 또 추어 올라가야 중간 단계에서도 환영하고, 그 다음에 또 추어 올라가야 돼요. 최고까지 이렇게 과정을, 공인할 수 있 는 레벨을 통해야 돼요.
그럼 통일교회는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고 본다면 이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알았으면 문 총재가 아는 걸 대신 알았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불교권에 있으면 불교권과 더불어 교육을 끝내 가지고 통일교인과 하 나돼야 돼요. 나와 하나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석가모니, 4대 성인 들은 이미 다 하나되어 있어요. 그건 문제도 안 돼요. 통일교회와 불교 와 기독교가, 종교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산이 되기 위해서는 밑창서부터, 수평에서부터 바닷물을 넘어 설 수 있는 터 위에 더 고이고 고이고 고여 가지고 끝까지 올라가야 지, 꼭대기만 했다가 이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 산이면 산, 그걸 부정할 수 없는 경계선이 거기에 다 있는 거예요. 조건 평지에서도, 딴 데 가서 여기서 이루었다고 해도 그 이루었다는 그것을 최고의 자리에 서 이룬 것이라고 공증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암만 무슨 뭐 다 하 더라도, 석가모니든가 5대 성인들이 매일같이 선생님을 찾아와서 인사 하는데 뭐 다 알아요? 다 알지요? 그들이 면목 없어하는 것은 뭐냐? 불교가, 유교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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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방송국을 통해서 세계로 선포해야 돼요. 가르쳐 주고 벌을 줘야 돼요. 참부모로서는 참부모가 이런 분인데, 이런 분이 이렇게 참 부모 가운데 있는 탕자들을, 거기 사는 탕자 다 죽여 버릴 수 없어요. 탕자로부터 닦아 가지고 가르치는 교재가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더 라도 그 교재를 통해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 와서 불교면…. 여기서는 안 남는 거예요. 이것이 8부 능선에 가서 합하든가, 9부 능선에 가서 합하든가, 꼭대기에 가서 합하든가 하는데, 꼭대기서 합한 그 이후의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것은 이미 하늘에 의해 다 준비돼 있어요. 밑창서부터 연대관계를 어떻게 조성하느냐가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하는 것이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드는 거예요. 핏줄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중간에 얼룩덜룩한 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무슨 패가 없겠노? 스파이 공작에 가담해 가지 고, 불교 이상의 적극적인, 불교 믿는 사람 이상 열심히 해 가지고 그 교단 전체를 자기에게 돌리려고 하는 악마의 활동이 그치지 않고 있다 는 사실도 알아야 돼요. 그런 단계적인 싸움을 다 이겼다는 그 기준을 조건으로 해야, 사탄이 조건으로 해야 끝에 가서 편안하지, 그렇지 않 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꼭대기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어떡하겠어요?
내가 자기 말을 백 퍼센트 믿고 ‘ 아, 저 사람 말을 따라라.’ 하면 이 사람들이 따르나? 이 사람들을 전부 이해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만큼 가르쳐 줘야 되는데, 누가 가르쳐 줘요? 내가 못 가르쳐 준 다구요. 자기들이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화합할 수 있는 동기를 갖고야 화합되지, 이 체제가 되어 가지고 꼭대기까지, 천상까 지, 예수님 하나님까지 직결되어 있는데, 중간에 들어와서 ‘ 내가 다 아니까 나 아는 대로 해.’ 하면 돼?「저 안다고 안 했어요. 아버님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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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일을, 말씀하신 대로 하려고….」
아버님이 시키는 일을…. 보라구요. 아담시대, 옛날 타락한 아담이 소생적 아담이에요. 예수가 장성적 아담이고, 완성적 아담이 재림주인 데, 재림주도 안착의, 만왕의 평화의 왕의 자리에 못 올라갔어요. 평화 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계율을 세워 가지고 역사가 이렇게 된 것을 몰랐으면, 이때는 소생시대의 아담시대를 몰랐고, 장성시대의 아 담시대를 몰랐고, 재림시대 완성시대를 몰라 가지고 안착시대까지 왔 으니 안착시대에 있을 것은 뭐냐? 그것이 소생이면 소생 단계, 장성 단계, 완성 단계, 불교와 유교라든가 각 종단이 어느 단계에 처해 있나 를 봐서 연결시켜 줘야 돼요.
연결돼 가지고, 이 중앙선이 있는데 연결되어 가지고, 여기에 올라가 가지고 또 연결되어, 또 여기에 올라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때야 하느냐? 여기서 이렇게 못 올라가요. 여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올라가서 여기까지 가야 불교권이고 종교권이 하나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완성이면 완성 기준의 여기에 와서, 꼭대기 의 8부 능선, 9부 능선을 넘어왔는데 여기서 하나됐다 하게 되면 여기 를 중심삼아 가지고 올라가야지, 여기서 안다고 이렇게 못 간다구요.
불교면 불교를 중심삼고 여기서 전부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여기와 연결시켜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서 수천년 있던 모든 교파의 책임자들이 와서 교육받아 가지고 ‘ 이제는 모든 것이 하나됐습 니다.’ 할 수 있게 공증해 가지고 4대 성인이면 4대 성인들이 맞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대통령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국회가 있고, 국회 앞에는 부처를 중심삼고 내무장관 외무장관이 있고, 부처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무장관 내무장관의 내용이 틀리게 되면 내무장관이라 하더라도 거기 에 따라가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안 따라갈 수 없는 내용과 인연, 조 건을, 전부 법적인 조건이라도 해 놓고, 복종한다는 조건도 해 놓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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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 그러지, 이건 갑자기 나와서, 홍길동 모양으로 나타나 가지고 내가 뭐 이렇게 안다고…. 스파이 공작을 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아닙니다. 아버님한테 뭐를 제가 부탁하는 것이 아니고요, 아버님한 테 보고를 드렸고, 이제 제가 할 겁니다.」
보라구. 아버님이라고 하는 분이, 아담이 있고, 타락한 아담, 예수가 있고, 재림주도 재림주가 왕좌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자기가 왕이라고 못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모든 성인 현철들이 동서남 북으로, 하나의 태양이 하루를 따라 가지고 360일 따라가야 1년이 되 는 것인데, 자기를 중심삼고 동쪽이나 서쪽 하나만 됐다고 해서 다 됐 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걸 360도 돌려 가지고 국가를 돌리고, 세계 를 돌려도 세계도 화하고, 하늘땅도, 천주도 다 통하고, 하나님까지도 역사의 모든 전체 발생한 기원서부터 끝날까지 다 동화돼야 돼요. 그 래야 평화세계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열 다섯, 열 여섯 살에 이 원리를 다 알고도 지금까지 고생하고 나온 거예요. 이제는 대한민국도 그렇지요? 나에게 얼마나 잘못했다는 걸 알아요. 종교단체들도 알아요. 불교가 있어 가지고 책임 못 했고, 유교가 책임 못 했고, 기독교가 책 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가만 놔둬도 돌아와 가지고 자기들이 회개하고 지금 때에 박자를 빨리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그건 기독교와 불교 중에 서 불교보다 기독교가 빠르다는 거예요. 왜? 신․구약 원리를 중심삼 고 나가고 주류를 따라왔기 때문에. 주류에 가까운 사람이 먼저 합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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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으면 자기가 ‘ 높은 스님들은 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스님도 답변을 받아야 돼요. 강제로 자기 말대로 안 된다 이거 예요. 그럴 수 있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내가 뭘 다 아는 사람이 라구요. 누굴 보면 운명도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틀리게 되면 뒤 집어 꽂아 박아 치운다구요. 그래도 모르는 사람과 같이, 평민이 돼 가 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와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봤자 안 통한다 그 말이라구요. 내가 어느 자리에 갔는지 자기들이 말하는 것이 소생 단 계냐, 장성 단계냐? 소생도 맞는 말이요, 장성도 맞는 말이요, 완성 도…. 완성만 해 가지고도 안 돼요. 안착해야 돼요.
금년에 뭐냐 하면 천주평화 뭐?「통일!」통일, 그다음엔?「이상!」이상?「모델!」모델?「섭리 안착!」섭리 안착시대! 그 모델이 무엇이 고, 섭리 안착이 무엇인지 모르잖아요? 그걸 다 배워야지요. 천주평화 이상 모델 안착?「섭리!」섭리 안착! 섭리에도 가정섭리시대, 국가섭 리시대, 세계섭리시대, 천주섭리시대가 있는 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걸 다 거쳐왔다는 거예요.
거쳐왔기 때문에 어느 누가 경서로 배운 역사적인 전통의 구성적인 내용이 맞기 때문에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해 나온 거 예요. 중간에 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이것이 이렇게 하나된다고 해 서, 여기서 이렇게 하나됐다고 해서 여기서부터 이것을 어떡하느냐 이 거예요. 이 전통을 잘라 버려? 통일교회를 다 죽여 버려야 되나?「아 니, 아버님, 왜 죽인다고 그래요? 지금 현재 어느 가정이든지 가정이 반듯하게 돼야 되고, 아버지가 지금까지….」
자, 자, 그러니까 그걸 이야기하는 거야. 여기서 지금 자기가 그런다고 내가 공인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 가만 둬두라구. 가만 둬두라구. 왜 이래?「답을 다 해 주셨는데 자꾸 막으면 어떡해요?」아, 지금 몰 라서 그래. 여기서 합했다고 해서 이 세상이 합해서 여기까지 올라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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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종교권을 세계시대, 천주시대, 하나님까지도 알 수 있는, 여기 서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여기 이 주류로 통할 수 있는 이 길이 돼 있는데, 지금 불교권 내에서 여기서 다 안다고 이렇게 나오면 이 과정은 어떻
게 되느냐 이거예요. 불교도 여기에 맞춰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상대적 권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역사가 그렇게 발전하는 것이 이원적 기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안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어느 한때에 연결되어야 통일이 되지, 연결 안 하면….
그래, 통일원리가 위대한 게 그거예요. 근본적인 모든 것에 해설을 다 해 놨다구요. 영계의 사실을…. 지금 선생님의 아들딸 4남매가 영 계에 가 가지고 일을 해요. 내가 영계에 지도하면, 명령하면 명령대로 영계의 5대 성인들이 움직이고 있다구요. 그들이 뭘 하느냐 하면, 5대 성인들이 소생 단계…. 전부 달라요, 사방의 문화권이.
그걸 연이어 가지고 그들의 대표들을 교육해서 통일교회 사람들과 형님이라든가, 아들딸이 열 있으면 열 가운데 몇째 되는 그 기준을 맞 춰 가지고 이 길을 연결시켜야지, 이 길을 어떻게,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아 놓은 길을 자기가 파괴시킬 수 없잖아요? 또 여기에서부터 이것 때문에 여기 있는 사람들도 언제나…. 3일 동안이면 내용을 알 수 있 어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게 정리 안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정리 안 됐더라도 여기서 안다고 해서 여기서 이렇게 전통으로서 그걸 대신시킬 수 없어요. 여기 통일교회에 쌓아 놓은 이것 이 골자 주류로 시작했으니 이것을 알고…. 가인 아벨 문제가 나와요. 형님인지 동생인지 알아야 할 텐데, 동생 되는 사람이 형님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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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이 있는데 이렇게 난동판으로 내가 ‘ 내 말 들어라.’ 한다고 그거 듣겠어요? 그거 안 된다 이거예요.
이런 질서적인 단계와 연대적인 관계를 거쳐서 화합돼 가지고 통일 해야 끝장이 나는 거예요. 거기에 왕이든 석가님이 오더라도 ‘ 옳습니 다.’ 하는 거예요.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 석가모니 당신과 같이 이제는 불교도 다 그만두고 통일교회와 합해야 됩니다.’ 하고 합해요? 합할 수 있는 내용의 역사를, 이렇게 이렇게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당 신들은 이렇게 와 가지고, 혼자 특별하다고 와 가지고 이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도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합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악한 세상에서 교육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이길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어야 돼요. 또 신앙에 있어서 앞서야 돼요. 자기들이 믿고 있는 신앙보다 앞서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런 모든 면에서 우수, 우수보다도 존경을, 존경 받겠다고 안 하더라도 존경을 하고 있 는 거예요. 그래, 모셔다가 교육해 달라고 해서 가는 거예요. 내가 ‘ 교 육받아라.’ 불교 스님들보고 안 그래요.
내가 지금도 해인사도 가고 구인사도 가지만, 한 평민으로서 헌금도 하고 이러는 거예요. 가서 내가 통일교회 아무런 이야기를 안 해요. 평 민이 찾았으면 평민으로서 위할 줄도 알아야지. 내가 석가모니의 명령 으로 왔다고 하더라도 그 석가모니의 명령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관 계돼 있는 사람을 미리 보내 줘 가지고, 하루에 하기 전에 24시간을 분배해 가지고 가서 인사를 하고 얘기해야 돼요. 이건 싫더라도 연결 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횡적으로 화합되고 사방이 화합되지, 당신이 여기서 했다고 그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게 될 거 같으냐 이거예요. 됐댔자 그 것은 하나님 것이 못 돼요. 사탄이 자연굴복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의 소유권을 자연히 문서를 써 가지고 항복해 가지고, 항복을 보내 가지 고 역사적으로 모시지 못한 죄를 용납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거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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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 통일교회 종살이하는 사람들도 하나님같이 모시겠습니다.’ 이런 겸손한 태도가 필요한 거예요. 난 그렇게 살아왔어요, 도의 길을 알면 서도.
해인사의 스님도 만나고 불국사의 스님도 다 만났어요.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그걸 평하지 않아요. 그들이 오고 가는 길을 내가 열어 주 려고 생각하지, 내 말 들으라고 하지 않아요. ‘ 내 말 들어라.’ 가 통한다 고 생각하는 건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전부 멸망시킬 수 없어요. 잘라 버릴 수 없다구요. 알고 대중을 소화시켜야 되는 거예요. 자기 말을 소화 못 한다 그 말이에요, 어느 누구든지. 여기 한 2백 명 가까이 모였지만 소화 못 해요. 말한 내용이야 그런 말을 하라면 다 할 수 있지만….「수련을 많이 받았어 요.」응?「제가 수련을 많이 받았다고요.」수련받아? 그러지 말고, 불 교의 스님들을 중심삼고, 석가모니면 석가모니가 영계를 중심삼고 ‘ 어 떤 기준까지 됐습니까?’ 해서 석가모니가 와서 소개해야 돼요.
아, 외교문제에서 국가 국가가, 미국이 아무리 강대국이라 해도, ― 태평양의 마셜 아일랜드 같은 나라는 국민이 6만 명이에요.― 유엔 무 대에서는 한 표, 한 표 같다구요. ‘ 너희 나라나 내 나라나 다를 게 뭐 냐? 같은데 하나되자.’ 하면 되나?
그러니 그게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만큼 올라갔으면 올라가야 돼요. 이거 이렇게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6만이면 여기에 대번에 와 가지 고 ‘ 우리와 하나되자.’ 하면 되나? 안 된다 이거예요. 사리에 맞질 않아 요. 창조의 발전 원칙이 그렇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발전해 가지고 존재하는 개성진리체들이 화합하기 위해서는 함부로
‘ 내가 높으니 말 들어라.’ 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좋고, 보기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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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좋고, 맡기에 좋고, 느끼기에 좋고, 오관이 다 좋아해야, 그러면서 나보다 높은 가치를 올려다볼 때 영계는 인사도 필요 없어요. 높 고 낮은 걸 대번에 알아요. 인간세계는 그렇게 안 됐어요. 그래, 어디 가 가지고 통일교회 지방에 갔다가 쫓겨난다 이거예요. 내가 있으니 그렇지.
「아버님, 저 지금까지 쫓겨난 적 한 번도 없었어요.」아, 이야기할수록 쫓겨난다 이거야. 주의하라 그 말이야.「정말 쫓겨나 버리려고 그 래요. (어느 간부)」뭣이? 임자네들보다 나은 이야기라구. 임자네들은 그런 이야기도 못 하잖아? 어디, 배포 있어 가지고 그 용기를 본받아 가지고 앞으로 그렇게 하면 어디 가든지 통할 수 있지.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석가모니가 어떻게 되고, 또 선생님의 아들과 관계돼 있는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런데도 부정하겠나? 그 일을 알려 주려고 지금 내가 이 거 읽으라고 한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 가운데 네 아 들딸이 영계에 가 있는데, 하나가 사령관이 돼 있어요, 지금. 그 아들 딸 가운데서 영계의 전진적 발전의 실상을 보고한 내용을 들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들어 봐요.
자, 효율이!「작년 9월 달에 온 겁니다.」작년 9월? 벌써 9월 달이 됐나?「예.」한참 복잡할 때로구만. 영계도 복잡해.「영계에서 흥진님 께서 보낸 메시지입니다. 짧은 거니까 졸리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들 어 주세요.」
『소자 흥진, 천지인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소자, 아들이에요. 아들이니까 소자라고 말하는 거지. (‘ 흥진님이 보내 오신 영계의 소식’ 훈독)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보조를 맞춰야 돼요. 둘이 합해서 맞춰야 된다구요, 이렇게. 이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이리 올라간다구요. 여기 중 심 골자 이건 하나예요. 주변은 360도 이게 많아요, 이게. 이 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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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아 가지고 개척해 나와서 여기까지 올라왔으면, 이 자리에 오면 여기서 통하는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안다구요.
그렇지만 이렇게 못 가요. 이렇게 와 가지고, 여기 수평 되는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서 여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방계적 단체가 못 간 이 기준을 이어받아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순식간에 될 것 같지 만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왜 안 되느냐 하는 것은 그 이론을 풀어 줘 야 돼요.
그러니까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이 원리 공부를 하고, 다 지금 ≪천성경≫이 정해지면…. 선생님이 말씀을 엮은 말씀집이 한 6백 권이 될 거예요, 6백 권. 세상의 무엇이든 전부 다 하늘화하기 위한 교육을 다 방면에 했기 때문에 그걸 지금까지 60년 동안…. 금년이 해방 후 60 년이에요. 맨 고개를 넘는 때라구요. 61년째 되누만. 그렇지?「61년째 입니다.」61년째예요. 새로운 갑자(甲子)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육 갑(六甲)을 넘어선 거라구요.
통일교회도 그만큼 고생했다구요. 사탄이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다 해 왔어요. 개인적으로 세계의 개인을 동원해서 문 총재의 길을 막으 려 했지만, 거기에서 패악된 패전 기록을 사탄세계에 남겼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가정들이 편성해 가지고, 전세계의 가정들, 사탄세계의 가정 들이 유엔을 통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했지만 그것도 항서를 받았어요.
요즘에 항서 문서가 박혀 있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승리, 가정시대 승리, 종족시대 승리, 민족․국가․세계시대, 8단계 승리의 표적을 받 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탄이 올라가려면, 여기서 그런 걸 안다고 해서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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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요. 이만큼 했으면 여기 와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배워서 메워야 돼요. 배워서 메워 가지고 다음에 여기서 또 가 가지 고…. 그러려면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을 알지만, 대이동해서 하나되는 입장에서 대표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 통일교회에서 이 8단계 기 준이 남아 있는 이것까지도 가르침 받으면 한꺼번에 다 올라갈 수 있 는 거예요. 이론적 체제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들이 안다고 해서 도깨비 모양으로 한다고 움직였다가는 다 때가 안 맞아요.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지나가는 거예요. 여기서 왔 다갔다하면 여기서 이것은 발전하는데, 이걸 맞추지 못하게 되면 그것 을 메우지 못하므로 이때가 안 맞는다구요. 대중, 중심이 상처를 입어 요.
그래, 아들딸까지도, 네 아들딸이 천상세계의 동서남북을 책임져 가지고 일일보고, 매일같이 보고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자식들을 영계에 보내 가지고 자식들에게 지시해서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아요. 영계에 빨리 가 가지고 내가 혁명을 한꺼번에 해 버리는 거예 요. 4대 성인들을 모아 가지고 ‘ 네 제자들을 모아! 교파 싸움 집어치 워!’ 지시하면 내려와서 일시에 정리할 수 있어요. 그 자리까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 하지 말라 해도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어요, 누가 뭐라고 그래도.
그러니까 문제는 ‘ 자기들이 공부하는 길 앞에 제일 빠른 길이 어떤 것이냐? 정상적인 길이 어떤 길이냐?’ 이거예요. 그걸 가려 주는 거예 요. 원리 말씀은 자기들이 안다는 거예요, 정상적인지 방계적인지.
문제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 원죄가 있다구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다른 녀석들이, 정상적인 핏줄 계통의 본처와 첩과 마찬가지인데, 첩의 자식이 본처의 자식을 이길 수 없어요. 그래, 본처 의 자식의 공인을 받을 수 있으려면 순종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수습 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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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그건 아무도 몰라요. 이 핏줄을 이야기하면, 비로소 문 총재가 나와서 핏줄과 가인 아벨 문 제를 밝힌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때려죽였어요.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세계가, 먼저 나온 이 나라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왔 어요. 그렇지만 끝날에 와 가지고는 미국이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해서 나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미국이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의 원리를 안 따라갈 수 없어요. 가정만 열리게 되면 대번에 8단계를 국가와 세계가 쭉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이번에 강연한 제목이 뭐냐 하면,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에요. 이상가정이 아니면 천국을 못 이루고, 천국을 이뤘다 하 더라도 이상가정이 출발하지 않으면 가짜가 되는 거예요. 예언한 사람 은 많지만 예언을 이룬 사람은 없어요. 때에 대해서는 알지만 때를 이 루지 못했어요. 왜? 역사를 몰라요. 그러니까 근본 문제, 심정세계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왜 이렇게 됐는가를 전부 다 풀어 대야 된다구 요.
그래, 통일교회에는 창조원리가 있어요, 하나님이 지을 때에 어떻게 지었다는. 또 타락됐다는 타락원리가 있어요. 그다음에 복귀원리가 있 어요. 복귀원리만 가지고 안 돼요. 복귀해 가지고 정리해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안착이라는 말이 나와요. 안착 태평시대라고 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의 섭리 를 누구보다 더 잘 아는데 ‘ 이런 때가 왔으니 내가 문을 열어 준다.’ 그렇게 할 수 있나? 사탄은 사탄이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원 리원칙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 여기 와서 아침에 그렇게 하느라고 수고했구만. 그렇지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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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님의 말을 기억하지 않으면 다음에 여기서 이들이 문을 막고 들여보내지 않을 텐데, 그러면 어떡하겠나?「저는 오늘 족합니다. 아버님을 이렇게 뵙고….」아, 족한 것으로 끝나지 않아. 족하다면 족한 것이 불 교권 내의 전체가 당신과 같은,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오길 바라는 것 이 하늘의 뜻인데, 그럴 수 있는 책임을 누가 해? 내가 해야 되겠나? 자기들이 해야 될 것 아니야? 중심사상을 알아 가지고 연결시켜야 될 책임이 있다구. 내가 할 수 없어.
통일교회 교인들보다도 자기가 들어와 가지고 그렇게 자랑했으면, 아, 불교권 내에 가 가지고 교육하면서 스승 노릇을 하게 되면 불교 내색 하나도 안 해도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돼 있는 거예요. 꼭대기 가 하나지, 둘이에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사랑의 주인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대사랑의 그 속성, 주류 속성이 어떻게 되느냐? 속성이 여러 가 지 속성 아니에요? 팔이면 팔, 다리면 다리, 머리면 머리, 오장육부 속 성이 전부 달라요. 통일교회 속성이 어디냐? 알아야 할 것은, 절대적인 동시에, 절대적인 사랑인 동시에 유일적인 사랑이어야 돼요. 유일적인 사랑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는 불변적인 사랑이 돼야 되고, 영원적인 사랑이 돼야 돼요.
절대하고 유일은 한 쌍이에요. 가인 아벨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 그다음에 영원과 불변한 것은 아벨이에요. 둘이 합해 가지고 하 나님의, 사랑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의 주류 속성이에요. 메인 스 트림(mainstream; 주류)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말하게 될 때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개념이 있어야 된다구요. 종교권에 그런 것이 안 서 있으면 주류 사상을 모르는 것이 돼요. 통일교회를 모르면 그것부터 배워요.
손이면 손 자체의 속성이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이 팔다리에 힘을 전달해 합하면 이 속성들이 움직이나? 안 움직이지. 여기서부터 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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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가지고 전부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심장으로부터 오장육부, 폐장으로부터 위장으로부터 신장으로부터 피를 맑혀 줄 수 있는 것이 동쪽 기준이 되면 그다음에는 돌아올 수 있는 길까지 더러운 것이 있으면 그걸 신진대사 해 버려야 돼요, 깨끗 하게. 그걸 모르고 덮어놓고 마음대로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병 난다 구요. 그걸 가려 가지고 먹어야지. 그러니 과학시대가 필요해요. 이론 에 맞지 않는 세계는, 진리는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한꺼번에 하나님이 안 됐습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오랜 시대를 거쳤다는 거예요. 종교권 기독교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모습, 홍길동 놀음놀이를 하듯이 ‘ 이래라!’ 하면 재까닥 재까닥?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씨에서부터 움이 터 가지고 줄기 가 운데 중심 줄기를 연결해 순이 하나돼야 돼요. 중심 뿌리와 줄기와 순 이 하나돼야 돼요, 여기에.
이 입도, 코도, 눈도, 귀도 합하니까…. 이렇게 해 봐요. 꽉 잡고 ‘흡-’ ‘ 파!’ 하면 나온다구요. 통한다구요. 통하는 그 자리를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 나만이 제일이다.’ 귀 만지려면 ‘ 야, 이 자식아!’ , 코 만지려면 ‘ 야, 이 자식아!’ , 눈 만지려면 ‘ 야, 이 자식아!’ 하면 돼요? 사지백체가 다 있는데, 통할 수 있는 배후가 연결돼 있는데 그걸 부 정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 독단적인 이야기를 하는 배짱을 가진 건 나보다 훌륭하구만.
「아니요, 제가 죄가 하도 많아 가지고 아버님이 저를 사랑해 주고 보니까 전세계 사람들이 나보다 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부 다 살게 됐다는 걸 느끼게 된 겁니다.」
그건,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런 것 다 받아요. 선교 나가서, 지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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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에 가 가지고 혼자 있는데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 앞에 말씀을 들어 가지고 이것이 살길이라고 나와서 하려니 죽음이 연결돼 있어요. 그러니까 내보낸 사람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자 리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없습니다. 석가모니도 못 하 고, 예수도 못 해요. 참부모니까 전세계가 세포가 내 생명체에 연결된 주고받을 수 있는 길, 동맥 정맥을 통할 수 있는 길을 갖췄기 때문에 땅 구덩이에 있더라도 다 가르쳐 줘요.
석 달에 한 번씩밖에 국경을 넘을 수 없어요. 그러면 영계에서 가르쳐 줘요. 영계에서 능력이 없어서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세계까지 구해 줘야 돼요. 잘못되어 가지고 그렇게 되었으니 지으신 분이 책임을 져 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누구든지 지금 빼앗아 못 갑니다. 다 알아요. 내가 뭘 할까를 안다구요. 지금 이야기한 걸 다 알아요. 이미 천 주평화연합, 아벨유엔을 만들었어요, 아벨유엔. 지금의 가인유엔을 포 괄해 가지고, 유엔이 내 말을 안 들으면 해체되게 돼 있어요. 미국이나 일본을 통해 가지고 미국이 벌써 7년 전에 유엔을 해체하려고 했던 것을 워싱턴 타임스나 언론기관을 통해서 내가 풀어 줬어요. 지금까지 끌고 온 거예요.
지금 유엔이 세계를 팔아먹게 돼 있어요. 그 유엔을 살려 줘야지, 불쌍한 사람 잘라 버리겠어요? 살려 주려고 해서 안 되게 될 때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시험 쳐서 낙제한 걸 어떻게 해요? 다 가르쳐 줬어 요. 결혼문제, 가정문제, 모든 사회문제, 나라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 다는 것을 가르쳐 줬어요. 나라가 구원받는 길은 뻔해요. 원리 가운데 그대로 하면 그냥 그대로 돼요. 또 이 말씀대로 해도 다 통해요.
이 사람들이 다 그래요. 여기 일본 여자들이 어떤 여자이게? 한국 남자한테, 대학 나온 여자들이 소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시집을 와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문 총재는 뭐라고? 독재 왕이라고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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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났어요. 사진 가지고 다 맺어 준 거예요.
사진 가지고 했지요? 수만 쌍이 축복받으려고 있으니 어디 얼굴을 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내가 나 아니에요. 영계의 딴 사람 이 되어 가지고 손이 알아요. 눈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저 끝에 서 있는 사람을 가서 만나라 하면 맞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 해 가지고 그래도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자기들은 못 만나요.
지금 4억 쌍까지도 축복받고 다 이랬는데, 일생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거예요? 나라 문제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그걸 책임진 자리에서 하는데, 그것이 다 자기에게 맞게…. 더욱이나 이 사람들이 기도를 하 니까 내 사랑의 축복의 상대가 누구인가 다 보여 줘요. 자기 등을 두 드리면서 ‘ 너 아느냐? 돌아봐라.’ 고 하는 거예요.
고찬윤!「예.」이 사람이 한국 여자하고 8년 동안 결혼하기로 날짜 를 받았다가 통일교회 36만 쌍 결혼하는데 그걸 진짜 알아 가지고, 사 람만 생각할 게 아니고 천도를 맞춰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것이 맞는 지 어떤지 그걸 듣고 결혼할 날짜를 며칠 남겨 놓고 통일교회에 들어 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여자와 파혼하고, 이혼이 아니라 갈라치우고 일 본 여자하고 축복받았어요. 한국 사람을 저버리고 일본 여자하고 축복 받았다는 거예요.
세상에! 어떻게 축복해 주느냐? 자기 기도 가운데서, 기도하면 가르 쳐 준 여자, 한 번이 아니고 두 번, 세 번 틀림없이 가르쳐 주니 그런 사람을 만나야 될 텐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나? 기도해서 가르쳐 주니 찾아가서 만나 가지고…. 그래, 세상 세속적인 결혼을 할 수 없잖아요? 집어치우고 혁명해 가지고 지금 여기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거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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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사람들도 전부 다 그래요. ‘나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다.’ 그 한국 사람 가르쳐 준 대로 알고 있는 대로 묶어 줘야지. 문 총재는 그걸 어떻게 알고 묶어 주나? 그게 기적입니다, 그게. 한 나라의 운세 를 감정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게. 그래, 백발백중 가르쳐 준 대로 다 맞으니까 이 사람들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기적이 에요.
또 그리고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에 한번 1대…. 참부모가 태어난 것이 1대예요, 1대. 수천 대가 아니에요. 1대를 못 지어서 세상이 이 렇게 됐어요. 1대가 완성되는 날에는 세계는 다 수습돼요, 아무리 반 대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안 망해요, 내가 붙들고 있는 한. 김일성이 마 음대로 못 해요. 소련이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 소련의 공산당, 중국까지도…. 중국의 간부들을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과학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독일에 가 가지고 지금부터 20년 전에 중국과 41명의 독일 학 박사들을 경제부흥 할 수 있도록 내가 묶어 준 거예요.
중국 자체가 기술면에서 낙후됐던 것인데 내가 가지고 있었던 독일의 기술이란 것은 세계 최상의 기준입니다. 벤츠(Benz) 회사, BMW 회사의 3분의 2를 인수하러 갔던 사람이에요, 20년 전에. 그걸 누가 알아요? 벤츠 회사, BMW의 라인 생산을 하는 원작기를 만들 수 있는 공장의 주인이 나예요. 독일, 동독을 중심삼아 가지고 서독에 있어서 공업계 전체를 지배하고 있던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이놈의 독일 대사라든가 이놈의 자식들, 알면서도 감춰 버려 가지고 망했어요.
미국의 레이건을 대통령 시킨 사람이 나입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 지금 W 부시, 그 아들도 그래요. 이번에 떨어질 것도 살려 준 게 나라 구요. 이북에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김정일도 내가 ‘ 이 자 식아, 네가 총선거해야 되겠다.’ 하면 하는 겁니다. 20일간 조선대학교 에서 교육을 했고, 여기 도망 나온 무슨 (황장엽) 비서도 통일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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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한테 비밀 표시까지…. 그럴 수 있다는 걸 내가 두 줄에서 한 줄을 끊어 버린 거예요. 정치적인 노선에 책임자들이 드러나면 곤란하 잖아요?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사람도 나라구요. 후쿠다 수상을 만든 사람도 나고. 너희 단체가 내 말 안 듣게 되면 말한 대로 다 된다 이 거예요. 한국의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마지막이에요, 이거. 아무리 김정일하고 하나됐다 하더라도, 다 죽어 뻗었더라도 살려 놓을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불교, 종교가 그걸 해야 돼요. 사탄 세계에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밟아 치우고 누르게 되면 그것이 깔아 지고 하늘이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반대받은 거 다 모르지? 꿈같은 생애를 거쳐왔다구.「당연히 지금 현재 그렇게 받아야만 아버님이 금년에 완전하게 서게 되지, 전에 전부 다 대접을 받았다면 지금 뭐 하러 그렇게 아버 님이 역사를 해요? 할 필요가 없지요.」할 필요가, 하나님이….「아버 님께서 지금까지 대접을 받았다면 아버님이 지금 할 필요가 없지, 뭐 하러….」
대접해도 난 대접 안 받으려고 영계에 가려고 생각해.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 내가 대접 받으면 이 후진들이, 아들이 대접 못 받아. 제자 들이 대접 못 받아. 내가 선두에 선 거예요. 선두에 선 선봉 장군에게 적은 총사격을 하는 거예요. 쓰러지질 않아요. 쓰러질 수 있다고 봤는 데 쓰러지질 않아요. 왜? 하늘이 코치하거든. 하늘이 안내하는데.
그러니까 벌써 이 통일교회를 만든 것이 15세, 14세 때였어요, 14 세 때. 그때 다 알고…. 왜정 때 나는 왜정이 망할 것을 다 알고, 그래 가지고 중국의 앞날에 있어서 일본과 또 싸울 것을 막기 위해서 하이 라얼(海拉爾)의 삼각지대에 내가 전도 가다가 하늘이 막아 세워 가지 고 돌아서 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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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랑 못 하고 도만 닦아 가지고는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치리 못 합니다. 깡패의 소굴에 가서 깡패 대장을 교화시켜야 돼요. 마피 아면 마피아를 교화시켜야 돼요. 사탄도 교화시켜서 ‘ 너, 이런 죄를 짓 지 않았어? 이 녀석아! 네가 소원하는 것 하나님이 허락할 때까지, 네 게 권세를 허락한 그때까지 내가 기다려 줄 것인데 그때까지 마음대로 해.’ 해서 별의별 짓을 하며 문 총재 제거 운동을 해도 제거 못 해요. 자기가 뭘 할 것인지 아니까.
「아버님, 딱 한마디만 할게요. 그렇게 하고 말 안 하렵니다.」나보고 이야기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해.「딱 한마디만….」나보고 얘기하 지 말고, 내 주인이 하나님이니 하나님한테 이야기해, 나한테 이야기하 지 말고.「예. 그럼 하나님한테 하겠습니다. 저는 아버님이 이렇게 늙 으셔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 보고 제가 답답해 죽겠습니다. 어떻게 이 렇게 자식들이 많은데, 아버님을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지 울화통 이 터집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제는 금년부터 아주 아버님을 최고로 편안하게 쉬게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고….」그건 네 말 을 하는 것이지….「이제 마지막 딱 한마디만 하고 이제 안 하려고 합 니다.」이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를 왜 하려고 그래?
「그래서 이제 금년에는 분명하게요, 이제 아버님께서…. 하나님께서 통해 가지고 저한테 들려 주신 것이, 아주 아들들이 이제 아버지를 편안하게 모실 줄 압니다.」(웃으심)「그만하겠습니다.」아들들이 효자 노릇을 하고야 편안하지. 아직까지 대한민국, 남북이 통일 안 되어 있 어. 아시아가 통일 안 되어 있어. 그 일을 맡기려고 하는 거야. 최후의 싸움을 이 불쌍한 것들, 아들딸에게 맡기려고 그래.
그 싸움을 총으로 싸우지 않아요. 말로 싸우는 싸움이에요. 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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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싸움이라구요. 그걸 가르쳐 준 거라구요. 총이 필요 없어요, 지금. 총이 없이 이 8대 정권이 나한테 굴복을 안 할 수 없어요. 그 제 자들이 이제 꽁무니를 돌려 가지고 돌아설 텐데, 조상들이 가만 안 둔 다구요, 조상들이. 알겠어요? 영계가 통일됐으니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안 하게 되면 전부 데리고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만있더라 도 다 이제….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걱정 안 한다구요. 그래, 가만 있어요.
일본에서 시집온 아씨들을 데리고 ‘ 너희들 시집 잘 왔다.’ 하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난데없는 독수리 같은 사나이가 와 가지고 쓸데없는 얘기를 해 가지고 눈을 빨고 있는 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그런 이야기 를 했다가는 남자세계에서 쫓겨날 게 틀림없는데 그런 말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벌써 눈치 보면 알지.
선생님은 그걸 잘 알기 때문에 도의 세계에 가 가지고 나중에는 별의별 놀음 다 해요, 안 들으면. 여러분이 안 들으면 여러분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며칠 지내 보라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하 는 것은 도주가 아니에요. 그건 사기예요. 정도(正道)는 사람이 죽을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끝까지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주고 책망해서 몇 번이라도 매를 쳐 가지고 장딴지에 피가 나 고, 궁둥이에 피가 나고, 어깨에 피가 나고, 이 골통까지 피가 날 때까 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부모입니다.
자, 무슨 노래 한번 하자나? 몇 시 됐어?「아홉 시 10분입니다.」아, 아침 먹었나, 안 먹었나? (웃음) 저 귀한 손님이 와서 여러분을 가르 쳐 주느라고 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하지. (박수)
저런 사람이 자꾸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여러분의 때가 점점 가까워요. 불평하지 말고, 그를 옆방에 데려다가 잔치해 줄 수 있는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불교면 불교의 수십 명이 여러분의 집을 통해서 불교를 구해 나가야 되고, 각 종단, 각 나라도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럴 수 있게
94 진리의 승리와 희망의 천운
보내고 나서 기다려야 돼요. 할 짓도 안 하고 기다리면 되나? 안 되지. 그게 참부모 된 사람이 짓는 결론입니다.
자, 효율아!「예.」노래 한번 하자. 이 분위기를 깨자. (박수)「제가 목이 쉬어서 노래는 하기 힘들어서 아까 아버님께서 15세, 16세에 하 늘로부터 모든 천명을 받고 통일원리를 세우고 출발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1935년, 그러니까 아버님이 만 15세 되시던 그 해에…. 생각해 보십시오. 15세면 마침 중학생 때 아닙니까? 그때 아버님께서 하늘의 심정을 얼마나 절절히 깨달으셨고, 또 인간의 고뇌를 얼마나 깊이 체 휼하셨는가를 표현해 주는 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단히 불행하게도 아버님께서 쓰신 이 시가 아직도 한국말로 된 원본이 찾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김효율)」원본의 주 인이 여기 있는데, 뭐. (웃음)
「그래서 오늘 이렇게 불교의 스님도 오셔서 아버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고 그랬으니까 우리 인간의 고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하늘의 고통, 아버님의 고뇌가 역력히 드러나 있는 그 시를 제가 노래 대신 낭송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말로 돼 있지 않아서 영어 로 낭송하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졸리지만 짧은 거니까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영어 말고 한국말로만 해 주라구.「그러면 한국말로만 하겠습니다.」(‘ 영광의 왕관’ 낭송) 설명을 해야지.「설명하 겠습니다.」(김효율 보좌관의 시에 대한 설명, ‘ 대니 보이’ 노래) (경 배) (박수) *
(경배) 박수해 주자! 박수! 옳지!「윙크해 줘. 그래, 했어. 만세 해 줘. (어머님」만세! (박수)「아버님, 오늘은 북부에서 왔고요, 평화대 사 여섯 명이 왔습니다. 스님도 오고 이철기 교령님도 오고요.」자, 그 래!「샤크(shark; 상어) 갖다 놔요. 샤크 갖다 놔요, 방에다. 아이, 착 해! (어머님)」노래 한번 시켜, 노래.「노래 먼저 하래. 신준아!」(정 원주 보좌관이 신준님을 위해 ‘ 밀양아리랑’ 을 부르자 신준님 별 반응이 없자)「샤크? 응, 갖다 놔야 된다고 그러시네요. (정원주)」됐어, 그러 면 됐어.
계속해요. 그다음 것 읽어요.「≪천성경≫ ‘ 참가정’ 편 제8장….」저 뒤에 있는 양반도 하나 주지.「예.」(≪천성경≫ ‘ 참가정’ 편 ‘ 제8장 참 된 부모의 사랑 1)무엇이든 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 부터 훈독)
『……밤이나 낮이나 그 아들딸이 상처를 입을까 보호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초조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의 마음도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96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품안에서 젖을 먹여 키우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 자식이 똥 싸고 오줌을 싸서 냄새가 나더라도 사랑으로 그 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타락한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도 그러 하거늘…』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지, 없는 것이야?「……냄새가 나더라도 사랑으로 그 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응, 그래!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이지.「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 다는 겁니다.」그래. (웃으심) 꼭 뒤집어진 것 같아. 그래, 계속해요.
『……영원히 사는 세계의 시간권 내에 들어가서 그 세계와 연결시 킬 수 있는 길을 안다면 그 영원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밥은 조밥 을 먹고 옷은 비록 허름한 보자기 같은 것을 둘러쓰고 앉았더라도, 세 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 옛날에 집이 이랬을 때 이런 사람은 이렇게 이 렇게 살아 이렇게 되었다.’ 고 할 수 있는 폭넓고 끊임없는 화젯거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그곳에 있는 아이들은 우수 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9장 끝났습니다.」9장 끝났으면 10장을 하지.『‘ 제10장 복귀해야 할 인류의 참가정’ 』
저런 말씀을 들으면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 그냥 듣지 말고. 결론을 무슨 결론을 내리려고 하느냐 하는 1장의 결론, 그 결론이 뭐냐 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자!
『……그러면 지금까지 여기에 대한 질서가 어디 있었으며, 여기에 대한 교육이 어디에 있었으며, 여기에 대한 목적 기준이 어디에 있었 던가? 이런 결정적인 기준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타나기 전에는 평화의 왕국, 평화의 이상국가, 평화의 나라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오늘서부터 평화의 왕국을 발표할 때예요. 오늘이 22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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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22일. 여기 오신 손님들도 평화의 왕국을 발표하는 것이 꿈같은 얘기로 알 터인데, 그거 꿈이 아니에요. 그 가운데서 내가 꿈을 이루어 나가야 할 중심존재가 되고, 중심가정이 되고, 중심민족이 돼야 돼요. 가정과 민족이 없으면 나라, 국가 형성이 불가능한 거예요.
다 나이들 많으시군. 나도 나이 많아 가지고 욕을 먹고 이 자리까지 나왔지만, 지금 찾아온 양반들이 평화대사라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구 습에 젖어 있는 습관성, 울타리를 갖고 있는 지금까지 구습의 사탄세 계 법의 질서, 그것을 벗어날 수 없지요.
그걸 무시하고 취소해 버리고 나 혼자 편안한 자리에, 자기만 편안 한 자리에 앉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돌아서 보면 세계가 그렇지 않고, 나라가 그렇지 않고, 자기의 이웃, 친척이 그렇지 않고, 자기 아들딸이 그렇지 않은데, 천국이, 평화의 세계가 어디에 있겠어요? 큰일날 문제 지요.
거기에 앉아서 권리를 위해서 뭘 하겠다…. 요즘에 국회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은 벼락을 치려고 그래요. 그거 다 부정해야 돼요. 국회의원 해 가지고, 또 나라 이름을 가지고 평화의 하나님이 그리는 왕국을 이 룰 수 있어요? 근본의 뿌리가 없는데, 사상이 없는데 말이에요.
여러분 본심은, 마음은 나쁜 일을 하려면 밤이나 낮이나 충고해요. 혼자 외로이 있는 자리에서도 그 마음이 몸을 중심삼고 권고하는 거예 요. 잘못하게 되면 ‘ 에이, 이놈의 자식, 에이 이놈의 간나야, 그건 안 돼!’ 이렇게 충고하지만, 몸뚱이는 충고 받은 그 마음의 세계를, 그 마 음 자체를 부정해 가지고 악의 판단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세상은 이 제 끝장이 다 됐어요.
이 세상을 그냥 뒤집으면 천국이 돼요? 오늘 기독교인들이 사는 그
98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세계를 그냥 뒤집어 놓으면 천국이 돼요? 정신들 차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지금 나이가 몇 살인가? 오신 손 님들, 내가 나이 몇 살인지 알아요? 큰 문제예요.
이 뜻이 선생님 열 네 살 때…. 선생님이 열 네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이 나라에 저주, 원망, 분풀이를 한다면 수소탄을 가지고 서 땅까지 파 버릴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나라에서 왕국을 이루겠다 고? 이제는 왕국을 발표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내가 발표를 안 해 도 왕국이 이루어지겠기 때문에, 세계가 그러한 경향으로 나가는데, 이 번에 순회한 것도 그것을 집중시키기 위한 작전이었어요.
이놈의 반대한 나라, 8대 정권이 반대하니 잠잘 곳이 없는 나라였어요. 그러나 세계에 이제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정권이 반대했지만 문 아무개를 지지할 수 있는 나라도 많아졌고 가정도 많아졌습니다. 그래, 세상을 바라보니 망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다 돼 있기 때문에 대한 민국에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작년서부터 대한민국에 돌 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맨손 가지고 돌아올 수 없어요. 세계의 운세를 갖다 심어서 이 민족 앞에 안겨 주려고 하고 이 민족 앞에 심으려고 하는데, 심을 수 있는 왕터가 없어요. 기독교의 가정들, 기독교 믿는 신자들 마음에 그 왕터 를 닦을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미친 녀 석들이지.
그래,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과학을 공부하고 철학을 공부하고, 세상에서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이 사람은 반대받고 별의별 짓을 당하면서 죽지 않았어요. 망 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 가지고 대접받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아래서부터 다시…. 늙어서 이렇게 됐던 것인데, 이렇게 잘못됐으니 이 렇게 바로잡으면 어떻게 돼요? 늙어 가지고, 이 늙은 사람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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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어떻게 돼요? 아기로부터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절대 모든 이렇게 된 데서 이렇게 된 사람도, 유아로부터 나라가 생기면 나라와 유아를 모시고 가야 할 나이 많은 양반들이 이제 와 가지고 출발해야 할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있어요.
여러분이 오게 되면 ‘ 아이고, 문 총재 만나고 싶다.’ 하지요? 나이도 한 칠십도 안 먹었겠구만. 문 총재하고 앞뒤 집이 될 수 있는데 이럴 수 있지. 대해 가지고 뭘 할래요? 칠십이 돼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뒤집어 놓으면 칠십에서…. 칠십에서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타 락은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 가지고, 이것이 전부 내려가서 죽게 되거 들랑 통일교회가 가는 데서 태어난 아기까지도 부러워하면서 모시고 가야 돼요. 모시고 가야만 돌아갈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은 안 하잖아요?
윤정로! 그런 것 가르쳤어? 어르신들이라고 다 양반 대접을 하고 다 그랬겠지. 문 총재가 참부모라면 뭐예요? 여기 와서 ‘ 이 자식들아!’ 그 래야 되겠어요, ‘ 아, 하나님의 아들딸, 만국의 대통령 될 분들이여!’ 그 래야 되겠어요? 한번 답변해 봐요. 딱한 일이 많지.
이제 7만 명 대회를 하지?「예.」그거 뭘 하려고 하는지 알아요? 이번에는 천주평화 뭐예요?「평화연합….」연합도 아니에요. 천주평화왕 권시대를 발표해야 돼요. 왕국시대예요, 왕국! 왕국이 있어야 될 것 아 니에요? 개인이 살 수 있는 왕국, 가정이 살 수 있는 왕국, 국가가 살 수 있는 왕국, 세계가 살 수 있는 왕국,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왕국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러면 그러한 왕국에 천지의 대왕 되시는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거 기에 있어서 백성이 될 수 있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돼 가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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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된 사람이 백성이 될 수 있어요? 선조로부터 이어 나온 죄, 죄더미에 싸여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인들이 다 여러분의 선생입니다. 다 아들 같고 손자 같더라도 손자와 같이 ‘ 야야야!’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이렇게 된 걸 뒤 집으면, 70세면 70세를 뒤집으면 옛날과 달라졌어요? 여기서 그냥 올 라갔다면 어떻게 해요, 그냥 올라가면?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그래, 탕감복귀라는 게 있어요, 탕감. 빚을 무는 것 아니에요? 탕감복귀! 복귀도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확실해요. 탕감복귀! 타락한 그 자 리에 가서 모든 일을 거꾸로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을 다 보게 되면 못살고 다 어렵지만, 세상에서 못산다고 슬퍼 안 해요. 못살면서도 이것을 뒤집어 놓을 때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 나라의 백성을 지도해야 되겠다는 마 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게 다릅니다. 모심을 받겠다는 생각을 안 가지 고 있어요.
오늘이 무슨 날이 된다고요?「평화왕국시대 선포!」오늘 새벽의 명령이 그거예요. 이제는 평화왕국이에요. 세계평화, 천주평화 무슨 연 합?「천주평화연합입니다.」그거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천주평화왕 국! 평화왕국을 치리할 수 있는 국회가 필요해요, 유엔이 필요하고, 나 라가 필요하고.
평화대사만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화대사들 가운데서 쓸 만한 사람들을 내세워서 평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돼요. 왕국이 있으면 국회의 원이 있어야 하지요? 의회가 있어야 하지요? 평화대사가 있어야지요? 대사, 무슨 왕국 하더라도 국민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나라 형성 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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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120개 곳을 순회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났다는 사람들이 선생님을 추앙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한국에서 반대 받는다니까 ‘ 왜 돌아가려고 합니까? 우리 같은 나라에서 순식간에 선 생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같이 살면 좋을 텐데….’ 그래요. 그런 나라들이 많습니다.
미국도 그래요. 미국 자체 조야가 왜 돌아가시려고 그러냐고 합니다. 그 대통령의 가문이 그래요. ‘ 우리가 신세를 졌지만 신세를 한 번도 갚 지를 못했으니, 여기에 있으면 내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고 세계를 지 배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이 원할 수 있는 기반을 여기 이상 다 닦아 줄 곳이 없지 않소?’ 그러나 내가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나는 백의민 족을 중심삼은 한국 사람이라구요.
5천년 역사의 수난 길을 걸어온 사람이에요. 수난 길을 걸었어요. 수난 가운데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의 씨를,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심은 것이 세상의 모진 풍파를 다 갖다 씌우고 모든 힘을 다해서 없애 려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고 그것을 뚫고 나와 가지고 자랐어요. 자라 와 가지고 그 나라에서 보호해야 할 텐데, 보호하지 않으니 할 수 없 이 철들면서, 철들기 전서부터 수난을 겪으면서 외국을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생애에 일제시대가 왔어요, 일제시대가. 일제 시대에 선생님도 지하운동을 한 사람입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나 라를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 하늘나라를 맞을 수 없습니다. 그게 이론적이에요. 하늘나라가 있으면 가서, 거기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가 없어요.
신앙의 기본, 절대신앙․절대사랑의 기반, 절대복종의 기반이 없어요. 평화의 왕국이라는 것은 그 위에 서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이 풀 한 포기를 만드는 데도 절대신앙 위에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만드는 데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위에서 만든
것입니다.
102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신앙과 사랑은 컨셉(concept; 개념)입니다. 몰라요. 실체가 없어요. 그러나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자체의 전체를 부정시키고 때려잡는 거 라구요. 그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게 만들려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 자리에 가 가지고 보이는 하나님의 자리에 옮겨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뭐냐? 모든 존재 의 의식화, 그 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구조적인 내용 전체, 오장육부 전체가 나타나기 위해서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는
거예요. 그 위에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래, 그 위에 서 있는 이것들이 타락했어요. 절대신앙의 몇천 배, 몇만 배 찾기 위해, 또 절대사랑의 몇천 배, 몇만 배, 절대복종의 몇천
배, 몇만 배, 수많은 개인시대․가정시대… 한꺼번에 쭉 올라가게 안 돼 있어요, 이게.
이것을 접붙여 나온 거예요. 맨 처음에는 하나님의 씨와 같은 입장, 그다음에는 열매와 마찬가지, 그다음에는 잎과 마찬가지, 가지와 마찬 가지, 줄기와 마찬가지, 그다음에는 뿌레기와 마찬가지, 뿌레기도 중심 뿌레기와 마찬가지를 거쳐 가지고 그 뿌리, 중심 뿌리에서 심어야 돼 요. 안 그래요?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똑바로 서야 돼요, 똑바 로. 중심 뿌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여기 나온 줄기를 통해서 순이 타락 하지 않을 때 수직으로 연결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타락한 사망의 세계를 뚫고 올라가야 돼요. 뚫고 올라 가는데, 사탄 된 이것은 하나님의 새끼니까, 자기 핏줄, 소생․장성권 까지는 천사장의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 아래에 있는 거예요. 한 단계 낮을 뿐인데, 그걸 뚫고 올라가려니까 본래 출발할 때 사탄이 자기 핏줄을 연결해 놨는데 하나님이 들어올 데가 없어요. 하나님의 상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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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상대할 것인데, 그 상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 핏줄이 달라졌으니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갈 수 있어 요? 그러니 쫓아냈지요.
아담 해와가 결혼해 가지고, 아기 낳아 가지고 쫓겨났어요? 이거 멍충이들이 앉아 가지고 생각도 안 하고, 순식간에 기독교를 혁명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붙들고 지금까지 구약 신약을 중심삼고 6천년을 나왔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지었느냐? 만물 자체가, 미물의 동물까 지도 인간이 앞으로 오게 된다면 인간이 주관할 수 있기까지 자라게 할 수 있는 영양소예요, 영양소.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은 어머니를 창조한 거예요, 어머니. 요즘 세상에 그렇지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말 라구요. 누가 먼저 태어났어요? ‘ 남자!’ 하지요? 남자만이 아니에요. 쌍 둥이 된 여자와 같이 자랐다구요, 자랄 때.
뿌레기가 둘이에요. 복중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 가운데 아담 해와, 아들하고 해와가 같이 자랐다는 거예요. 자라면 누가 선둥이 냐 그 말이에요. 낳게 될 때에 큰 놈이 먼저 나오는 게 쉬워요, 작은 놈이 먼저 나오는 게 쉬워요? 하나님이 생각하게 된다면, 여자를 작게 만든 것은 왜냐? 여자를 크게 만들면, 남자와 같이 어깨가 크다면 나 오기 쉽겠어요? 여자는 궁둥이가 크지요? 남자는 어깨가 크고. 궁둥이 야 뭐 모가지 나오고 어깨만 나오면 그냥 양수를 타고 흘러나오는 것 인데. 그거 보면 태어날 때도, 고생할 때 남자만 고생했구만!
쌍둥이가 됐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쌍둥이, 쌍둥이. 하나님이 아담 해와도 물론 흙으로 빚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무형의 신 가운 데, 무형의 하나님 몸 가운데 쌍둥이가 자랐다는 거예요, 쌍둥이.
쌍둥이가 더 가깝겠어요, 따로따로 낳은 것이 가깝겠어요? 쌍둥이들
104 평화왕국 발표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은 체휼한다구요. 선둥이가 아프면 알아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쌍둥이라는 말? 나올 때 누구부터 나와야 돼요, 하나님이 생각하게 되 면? 해와부터 나오라고 하겠어요? 힘이 세니까 ‘ 이 자식아, 이 자식아!’ 남자만 나오라고 그러지.
그리고 또 쌍둥이인데, 만들 때는 누구 먼저 만들었겠어요? 남자가 먼저 출발했다고 하면 큰 오해예요. 남자가 나오기 위해서는 남자 앞 에 쌍둥이 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남자가 제멋대 로 나오면 돼요?
그 남자가 나오는 데는 여자하고 원수가 될 수 있게끔 남자로 나오면 되겠어요? 어때요? 보라구요. 여자가 얼마나 귀한 거예요? 남자 혼 자는 아기를 낳을 수도 없고, 아기 씨를 심을 수는 있지만 기를 수 없어요. 정자 하나가 들어가 가지고…. 정자가 얼마나 많아요? 3억 5천 만 이상 되는 정자 가운데 하나가 남아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서 아기가 생겨요.
여러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의 정자, 하나님도 남성적이라면 정자가 있었겠지요? 거기에서 솟아난 것이 남자예요. 또 여자 같으면 난자가 있어요. 난자가 시작해 가지고, 거기에서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커 가 지고 하나님과 같이 돼서…. 하나님도 이성성상이에요, 내적 외적. 여 러분 마음은 내적인 수직을 향하고 몸뚱이는 세상 욕심을 중심삼고, 외적 세계와 내적 세계가 싸우고 야단이에요. 그게 싸우게 돼 있지 않아요.
몸 마음이 싸우는 한 천국 못 갑니다. 아무리 축복을 받더라도 가서 기다려야 돼요. 그런 수련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 얼마나 창창한 대해 를 혼자 헤엄치는 조그마한 곤충과 같은 고기새끼 같은 것이 인간 하 나예요. 그 대해를 건너갈 때 얼마나 위험해요? 입이 큰 것들이 훌떡 하면 삼켜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바다도 그렇지만, 산중이 또 얼마나 험해요? 오만 가지 동물이 다 있는데. 그렇지만 거기에 주인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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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질서의 단계, 먹이사슬의 질서가 다 돼 있는 거예요.
사자들이 해가 떠오를 때에 나와서 먹이를 구한다면 동물세계가 다 말라죽습니다. 사자는 두 시 반, 한 시 반에 나와 가지고 4백 리, 네 시간에 먹이를 찾아야 돼요. 그게 질서가 다 돼 있어요.
고기들도 자기 마음대로 먹지를 못해요. 먹는 시간이 있어요. 바다를 잘 알면 얼마나 엄격하게 돼 있는지 알 거라구요. 산에서도 그래요. 산중에 아무렇게나 안 돼 있어요. 사자라든가 호랑이는 조그만 쥐새끼, 토끼새끼가 있다고 해도 자기 먹고 난 다음에는, ―질서가 돼 있어 요.― 배가 부르고 나서는 뭐 아무리 쥐새끼들이 와서 콧구멍 코딱지 를 파먹더라도 가만 둬두는 거예요. 보고 가만히 자고 있다는 거예요. 배가 고플 때는 먹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생활에 남자나 여자나 사는 생태적인 환경에 따라 가지고 서로 서로가 비준이 맞고 그래야 돼요. 하나는 내려 가는데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사랑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기들이 생기는 것은 자연환경에서 서로가…. 호흡할 때 후-, 한번 해 봐요. 후- 할 때 후우우- 이래요, 어드래요? 후우우-, 그다음에는 흐읍- 그런 겁니다. 일방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 있으면 뒤로 후진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비준을 못 맞추면 안 돼요.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왼쪽에 비준을 맞춰야 돼요. 그 래야 바로 선다는 거예요, 바로.
칠십이 넘게 되면 알 거라구요. 몸이 다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그렇지요?「예.」그래, 선생님이 거기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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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균형을 취하느냐 이거예요. 세상 사람은 연구 안 하지만 나는 연구하고 살아요.
이 사다리 같은 걸 어떻게 올라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바로 올라가기 힘들어요. 여기 데스리(手すり; 난간)를 잡고 서 있으면 손을 중심 삼아 가지고 이거 삼각형을 해 가지고 가까이 있지만 이렇게 세워 놓 고는 발을 내릴 때 이렇게 내리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실제로 해 보이심) 옆으로 이렇게…. 이러면 재건이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여기 손에 힘을 줘 가지고 발을 옮기는 거라구요. 발은 될 수 있는 대로 이 쪽으로 옮기고 이쪽으로 이러면서 걸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기 왔 다가 이렇게 이래서 여기 갈라졌다가 또 이렇게 하고 걸어야 된다구 요. 그렇게 해 봐요. 쉬워요.
균형을 취해야 돼요, 균형을. 그냥 발만 이렇게 했다가는 이거 전부 다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이래 놓고 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이렇게 서 있는 것보다 말이에요, 아무리 서도 이렇게 앞으로 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이것을 이렇게 잡아 줘야 돼요. 발은 이래 놓고 손은 뒤로 이렇게…. 그런 훈 련을 해야 돼요. 나이가 많게 되면 걸을 때에 이렇게 걷잖아요, 이렇 게? 그것을 컨트롤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 균형이 필요해요, 균형. 정신적 균형, 육체적 균형, 수평적 균형, 수직적 균형! 도는 데는 이게 참 위험해요, 도는 데는. 돌려면 어 떻게 돼요, 돌려면? 어디, 누가 잡아 줘요? 그렇기 때문에 높을수록 방 해가 커요, 높을수록. 될 수 있는 대로 돌려고 할 때는 무릎을 구부리 고 낮춰야 돼요. 그렇잖아요? 넘어지기 시작하면 왕창 넘어지지만 말 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몸을 중량도 수직으로 내려가면서 이래 가지 고 돌아야 돼요. 그런 걸 내가 교육을 좀 하면 좋지.
숨쉬는 것도 그래요, 숨쉬는 것도. 여기 코 한번 잡아 봐요, 아저씨들. 잡아 봐요. 딱 하고! (코를 잡고 힘껏 내뿜으심) 숨이 다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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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비행기를 타게 되면 막혔다고 코를 이러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런 운동을. 자기 전에도 그렇고.
그래, 일어나 가지고 전부 다 소지를 해 주는 것과 같이 물을 코로 마시고 전부 다 마셔요. 이러면 물이 이리도 나옵니다. 코로도 나와요.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사지를 전부 다 운동해 주는 거예요.
그래, 육체도 그렇지만 영도 그래요, 영. 영적 세계의 운동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운동 못 하니까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오관이 다 통하지 않으니까 뭘 몰라요. 공명권이 있어요, 공명권. 이게 이렇게 되면 공명권이 되지요? 어디나 전부 통하지요?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도 둘이 하나돼 가지고 공명권이 되면 다 통한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경지에 들어가야 다 가르침을 받고 보는 느낌도, 생각이 발라요. 그래서 모든 만물이 장래에 하나님의 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기 위한 것을 전개시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시대를 지나서는 이제 입으로 먹어야 돼요. 입에서 여기 공기하고 합해 가지고 먹고, 호흡해요. 입으로는 물을 보급해 야 되고. 숨이 달라요. 참 조화스럽지. 물도 먹고 숨을 한꺼번에 쉬니 말이에요. 그 둘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통하고, 다 통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병이 뭐예요? 모든 각 분야가 막혔기 때문에 통하지 않아서 병이 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살이도 많이 했기 때문에 운동 같은 것을 자기가 개발했어요. 보통 사람은 들어와 가지고 6개월을 못 사는 데,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까지도 94킬로그램이 나갔어요, 94킬로그 램. 지금은 82킬로그램인데. 왜? 먹는 것이 앞서 가지고 헐헐하게 되 면 빨리 죽어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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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밥 주는 것이야 몇 개월도 안 가서 죽게 돼 있지요. 그러니까 밥을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들어가 가지고 밥 주는 것을 절반 나눠 줘요. 절반을 나눠 줘 버려요. 보름이면 보름…. 그게 안 되면 40 일이라면 40일! 너희들은 죽더라도 나는 너희들이 죽을 때까지 일한 다 이거예요. 그거 산다는 얘기예요.
배고프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일할 때는 중노동을 하면서도 그 일하는 것을 잊어버려요. 기술을 어제보다 오늘 잘하려고 하고, 어제보다도 오늘은 더 열심히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 문에 어려운 일을 찾아가서 해야지, 도망가기 시작하면 빨리 죽어요.
그런 경지에 가서도 자기 몸을 가릴 줄 알고 쓰러지지 않아야 돼요. 밥을 먹고 아침에 일터로 나가려면 한 3킬로미터가 되는데, 헛다리가 열 번 이상 처져요, 가면서. 그래 가지고 중노동을 해야 돼요. 그런 것 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잊어버리고 재미를 느껴야 돼요. 그렇게 하게 되면 병도 도망가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만물을 자기 여편네보다도, 자기 아들보다도 사랑을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 먹는 영양 소로 여편네를 잡아먹거나 아들을 잡아먹을 수 없잖아요? 장래에 자기 여편네가 될 수 있고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양소를 만들려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 하나를 지을 때는 하나님이 노라리 가락으로 짓지 않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아들딸을 짓는 것과 같이 정성을 다했다는 거예 요. 사실 그렇잖아요?
이게 무슨 꽃이에요?「튤립입니다.」튤립이에요, 백합이에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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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백합입니다.」백합이 무슨 이런 분홍 꽃이 있나? 이건 백합이 변질한 거예요. 나발 꽃이에요, 나발 꽃, 이게. 꽃이 저기 있다, 요 거.「장미꽃이요.」아니, 요거, 요거! 이것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백합 같은 것은 이 끄트머리가 하얄 뿐이지, 여기까지 전부 다 같아요. 잘 몰라요. 그리고 이것이 나팔꽃같이 돼 있어서 서치라이트와 같 이 공중에 고사포(대공포) 같은 것을 발견할 때는 이렇게 되어 있다구 요. 이 나팔꽃 같은 이것으로 비추게 되면 슈욱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방향성 사랑의 목적을 찾자는 거예요. 빨리 간다는 거예요, 멀 리.
성경 아가서에 보면 백합꽃을 신부로 상징했습니다. 구약성경의 아가서를 보면 말이에요. 신부! 신랑은 무슨 꽃이에요? 신랑은 무슨 꽃 이에요? 아가서에서는 신부를 상징했는데 그것이 맞는 거예요. 신부라는 것은 사랑의 마음의 방향성이 서치라이트와 같이 그렇게 된다구요. 마음대로 이게 돌아가지 않아요. 이게 돌아가려면 같은 뿌레기가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 요것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색깔이 다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여기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건 이중으로 돼 있어요. 하나, 둘, 셋, 요건 내적 셋이고, 요것은 외적 셋이 돼 있어요. 3단계로 돼 있어요. 그리고 요것도 이렇게 이 꽃 하나에 이 수술 암술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그다음에는…. 이것은 짧네.
백합은 이게 이렇게 나와요. 거기에 하얀 것 없어?「없습니다.」이제 돌아가서 보라구요. 이 가운데 이것이 이만큼 나와요, 이렇게. 이게 뭐냐 하면 전부 다 열둘이에요. 여섯 여섯, 열둘, 13수예요, 13수. 예 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이 죽어 버렸어요. 이거 다 없어지는 거 예요.
모든 만물이 전부 다 자기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나비와 벌들이 찾아가는 꽃들이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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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우리 집이 벌을 한 3백 통까지 치고 다 이렇게 잘사는 집안이었는데, 그 앞에는 봄이 되면 장미꽃이니 뭐니 꽃들을 중심삼고 오 만가지 물(物)이 다 있다구요. 벌이 날아오는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 같은 사람은 관심이 많아요. 관심이 많아 가지고 아이 때부터 안 잡아 본 벌레가 없고, 안 잡아 본 새가 없고, 안 잡아 본 고기가 없 어요. 동네 몇십 리 안에 있는 고기를 못 잡아 봤으면, 누가 내가 모르 는 것을 잡았다면 대번에 가서 잡아야 돼요. 산에 올라가더라도 내가 제일 높은 데 올라가야 되고, 또 시작한 곳보다도 산 저쪽 너머까지도 뭐 다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물 캐는 아가씨들, 동네 아가씨, 이 웃 동네 아가씨까지도 모아 가지고 ‘ 나물 캐러 가자.’ 이래 가지고 내 가 나물 캐기 운동도 한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몇십년 산에 가서 나물을 캤다고 하지만 나한테 못 배겨요, 계획적으로 연구했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디에 무 엇이 있고, 가면 계절에 따라 가지고 어디에 가면 뭐가 있고 뭐가 있 다는 걸 알아요. 또 꽃 피고 열매만이 아니에요. 뿌레기 있는 것까지 도, 무슨 뿌레기는 어디에 있고, 무슨 뿌레기는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 아요, 먹는 것. 오만가지를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본래 이런 혁명을 해야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산 중에 가 가지고 독버섯이 무엇이고 독초가 무엇인지 다 잘 안다구요. 혼자 가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산에 가게 되면 숯 굽는 공장, 그 다음에 광산 같은 데 가서 땅굴 파는 방법, 거기에 동발을 버티는 방 법, 그거 다 연구했다구요.
왜? 반대하면 혼자 산에 가서도 뜻을 이뤄야 돼요. 사람이 없는 데 혼자 가서 살게 되면 산에서 동물과 같이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바다면 바다에 가서도 살 수 있어야 됩니다. 사람 한 집만 살게 된다면 안 사는 집에 가 가지고 세 집 사는, 세 곳을 연구 하면 사람이 안 사는 이유를 다 알아요. 자연은 다 같은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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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은 많은 돈도 벌었지만 지금 돈 한 푼도 없어요. 전부 다 내 가 주동해서 했지만 내 이름이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내가 있기 전에 왕국이 먼저 있어야 돼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왕국을 만들고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땅이라든가 환경을 만들어 놓고 아들딸을 지어 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맑은 물, 맑은 공기, 눈에 필요한 맑은 햇빛, 맑은 땅, 그 요소를 빨아 먹잖아요?
복중시대에는 어머니를 통해 가지고…. 어머니가 지구성과 마찬가지예요. 어머니의 그 조그만 태중에서는 살 수 없어요. 입 운동을 하고, 눈을 이렇게 돌릴 때 눈도 뜨면 안 돼요. 코도 숨쉬면 안 돼요. 입은 ‘ 우우우!’ 움직일 수 있지만, 손도 이렇게 젓다가는 안 돼요. 마음대로 해서 이렇게 쥐어 가지고 이거 이렇게 쥐었다 폈다 하지요? 얼마나 답 답하겠어요, 거기서 살려면?
그 세계에서, 앞으로 자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게 된다면 이 자연세계가 있을 줄 알았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렇지만 눈도 그때에 필요하고, 그때 냄새도 맡으려면 코가 필요하고, 입도 필요한 줄 알았 어요. 물만 먹게 되면 이가 필요 없을 텐데 말이에요, 4분의 3의 물도 보급하고, 그다음에 이건 또 그냥 코로 먹겠어요? 이가 있어 가지고 물이 들어가는 데하고 달리 해 가지고 먹게 돼 있어요. 이가 난다는 자체가 얼마나 신기해요?
또 보라구요. 입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어떻게 말을 해요? 그 말하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그거? 둘이 가만히 있 을 때는 멍청이같이 생겼는데 말이에요, 말하게 될 때는 이것이 3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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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만 틀려도 발음이 안 됩니다. 이야! 신비로운 거예요. 신비로운 거라구요.
보라구요. 공산주의자들이 ‘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하고 문 제시해요. 2대 사상이 대결해 가지고, 2대 상충적 철학이 반대돼 가지 고 무엇이 먼저다, 무엇이 어떻다, 아는 것이 먼저다, 존재가 먼저다, 이 싸움하는 것 아니에요? 그거 필요 없어요. 얼굴 가운데서….
자, 여기에 금이 가 있어요, 여기에. 땀이 나는 것을 알았어요. 입에 들어가면 큰일나지요? 가만 보게 되면, 여기서부터 이게 이렇게 된 사 람은 출세합니다. 거지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들어가요. 이건 땀 흘리지 않고 얻어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땀 날 것을 알아서 도피하기 위해서 이게 이렇게 생겼어요. 연구해 봤어요?
눈썹이 이렇게 돼 있으면, 없으면 어드래요? 눈이 큰일이지. 눈은 또 왜 깜박깜박해요? ‘ 야, 이 녀석아, 난 가만히 있는데 왜 깜박깜박해, 보기 싫게?’ 그러면 큰일이에요. 거기에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이게 그냥 이렇게 있으면 5분도 안 돼 가지고 새빨개져요.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밤에 지키기 때문에 눈뜨고 잤어요. 그러면 신경이 그 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아무개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 났어요. 먹지도 않고 살 줄 알고, 자지도 않고 살 줄 알아요. 공산당은 새빨간 방에다가 집어넣어요. 사흘만 되게 된다면 정신이 돌아요. 그런 가운데서도 정신 이 왜 돌아요? 통일돼 있으면 그걸 바라봐야 할 때 안 바라보면 되지, 뭐. 안 그래요?
여기에 누선이 있고…. 보라구요. 요 살눈썹(속눈썹)이 다 있지요? 살눈썹이 다 있어요, 없는 사람도 있어요?「있습니다.」얼마나 공평해 요? 60억 인류가 다 누선이 있고, 살눈썹이 있고, 이거 다 있고, 이거 다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그거 생각이나 했어요?
벌써 눈썹도 말이에요, 눈썹을 보면 성격을 알아요. 땀이 날 때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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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그냥 그대로 받아 가지고 이럴 수 있게, 눈썹이 이렇게 된 사람은 양심이 바르고 온유한 사람이에요. 이게 이렇게 되면 그건 싸움을 좋 아하고 다 그래요. 화살촉같이 생겼으면 군대에 가서 사람의 피를 봐 야 좋아하고 다 그래요. 전부 다 알고 생겨났지, 모르고 생겨나지 않았 어요.
눈썹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비가 오게 되면, 땀만 나게 되면 전부 다 이게 이리 들어가요. 이것도 다 보라구요. 이렇게 내려오더라 도 요게 요렇게 해 가지고 요리 해서 금이 있어 가지고 이리 흘러가서 이리 빠져야 되고, 여기도 가만히 보면 여기가 똑 나와 가지고 물이 흘러도 이리 해서 이렇게 빠지게 돼 있어요. 잘 보라구요.
또 귀를 보라구요. 3층으로 돼 있어 가지고 화음이 되게 해 가지고, 첫째 방, 두 번째 방, 세 번째 방에 화음이 되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야! 다 알고 있었어요. 태어날 때 다 알고 태어났어요. 왜 눈이 먼저 태어나요? 이건 하나님 상징이라구요. 그러니까 사방을 돌아다 봐야 될 것 아니에요? 돌아다 봐야 되니까 눈이 동그래야지, 모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참…. (웃으심)
전부가 어쩌면 그렇게 과학적인 계수에 맞게끔 존재하기 시작했느냐 이거예요. 그 물질 자체가 의식이 있어요? 미친 녀석들, 그만두라는 거 예요. 미리 다 알고, 벌써 땀 흘릴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고, 땀이 흐르게 되면 이리 흘러 가지고 눈에 들어가면 큰일날 것을 알고, 또 여기서 공기 가운데는 먼지가 날 것을 알고 살눈썹이 돼 있고, 그 다음에 이 눈이 깜박깜박하니까 복사열에 의해 열을 받아 가지고 눈이 타 버리겠으니 누선을 만들어 놨어요.
여기 코에도 콧수염이 났어요. 콧수염이 이렇게 났어요? 밖으로 났어요. 이거 보게 되면, 전부 안에 코 해 가지고 남자들은 콧수염이 전 부 다 이 가운데에 뭉쳐 있어요. 흠흠흠, 여기 와서 저리 들어가 가지 고 아침이 돼 가지고 뭐 코도 많이 필요 없지. 이걸 이렇게만 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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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쫙 이러면 쭉 빠져 나온다구요. (웃음) 편리하게 돼 있어요. 전부 다 이게 모르고 이렇게 생겼느냐 말이에요.
존재가 처음이냐, 의식이 먼저냐? 의식이에요. 의식이 먼저입니다. 다 알았다는 거예요. 알고 태어났어요. 선생님은 학생시대부터 공산당 을 때려잡는 이론에 제일이었어요. 얼굴로 한바탕 얘기하게 되면 공산 당 괴물도 앉았다가 도망가 버려요. 휘익! 이야!
손을 보자구요, 손. 손톱은 왜 있어요? 손톱이 없으면 큰일나요. 손톱이 떡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살과 같이 보들 보들하지 않고 이게 균형을 취해 준다는 거예요.
어디 하나 필요치 않은 것이 있어요? 머리 이 꼭대기에는 왜 머리카락이 있어요? 이게 열을 방출하는 안테나들이에요. 눈도 3층으로 돼 있지요? 이것도 둘이 들어가서 하나가 돼요. 사위기대예요. 여기서부터 햇빛이 이렇게 들어가서 이렇게 와 가지고 시신경에 와 가지고 딱 상 대적으로 균형이 돼 가지고 뺑 돌리면 같은 거리에 가서 초점이 맞지 않으면 잘 안 보인다구요.
이것 숨쉬는 것도 그래요. 찡찡 코가 되면 곤란하지요? 듣는 것도 조금만 틀려도 이중으로 들리고, 잡소리가 들린다구요. 전부 다 균형이 돼 가지고 화음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 모르겠다는 사람은 가만 세수할 적마다 얼굴보고 한번 물어봐요.
‘ 너, 하나님
아니, 모르니?’ 모른다고
해요. ‘ 야,
이 자식아, 이런데 도 하나님을 몰라?’ ‘ 어어, 알았어, 알았어.’ 눈이 답변을 해요. 알아요? 여기 살눈썹이 ‘ 아이고, 문
총재 고맙습니다.’ 그래요.
살눈썹이 얘기한
다는 거예요. ‘ 어떻게 그거
알았어? 나만 알고
있는데.’
이거 또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구만. 돌아가려면 그 출발한 데를, 어디에서 곁길로 들어서 갈라진 걸 알지 못하면, 이해 못 하게 되면 바보 취급을 받기 때문에…. 어디에서부터 출발했나?「평화의 왕국입 니다.」평화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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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생일날이 이제 며칠 남았나? 열흘 딱 남았구나. 열흘 후에는 이 땅 위에 천주평화?「왕국!」왕국을 발표해야 돼요. 왕국을 발표 하려니 하늘나라의 평화대사가 있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국회의원이 있어야 되고, 하늘나라의 의회가 있어야 돼요.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유엔, 아벨유엔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제 내가 담판해야 될 때 가 왔어요.
그래, 사무총장을 인사 조치하기 위해서 머리를 앓고 있어요. 이것 만 되는 날에는 순식간에 아벨유엔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가인유엔은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곽정환은 17일 날 미국에 간다고 하더니 못 갔구만.「예.」이제부터 여기 끝나게 되면 평화대사 교육도 다 집어치우고, 유엔에 가서 싸워 야 돼요. 낚시를 걸어 가지고 말아 치우는 거예요.
그거 누가 ‘ 으응!’ 하나? (웃음) 조는 녀석 소리야, 그거. 누가 했어? 여자가 했어, 남자가 했어? 물어보면 또 자기가 안 한 듯이 숨어 버려. 사람을 믿고 상대하지 못하겠다 이거예요. 한번 물어보면…. 내가 진짜 참부모 같으면 누가 했는지 내가 눈감고 하면 다 알지. (웃음)
그거 뭐 있다구요. 수만 명씩 여자 남자 해 놓고 상대를 묶는 것이 통일교회에서는 뭐라고 할까, 영인체 다 됐어요. 절반은 영계에 가 있 는 거예요. 다 알아요.
처녀 총각들이 통일교회는 이상상대 짝패를 맞춰 준다고 그러니 ‘ 하나님, 내가 이상상대를 어떤 사람 얻겠습니까?’ 기도하니까 별의별 이 상상대를 다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줘요. 백인 아가씨들은 흑인 중에 도 새까만 흑인을 보여 주며, 기도하니까 ‘ 네 상대는 이렇게 된다.’ 하 는 거예요. 가르쳐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가르쳐 주면 그런 상대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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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가서 찾아요?
그래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통일교회 젊은 놈들을 전부 모아 놔 가지고 그것을 찾아서 묶어 줘야 돼 요. 영적으로 받은 자기 상대가 흑인인지 무엇인지 선생님은 몰라요. 결혼해 주는데, 틀림없이 그렇게 맺어 주거든. 그게 기적이에요.
그거 믿어요? 아, 평화대사들 여섯 사람이 왔다더니 한 사람이 없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사람 왔구만.「여자 한 분 있습니다.」응, 그렇 구만.
그게 얼마나 어려워요? 수만 명씩 꽉 차게 해 놓고 보지도 않고 사진 가지고 묶어요, 사진 가지고. 사진 가지고 ‘ 내 상대는 누구야!’ 이러 게 되면 그것을 틀림없이 맞춰 줘야 돼요. 그것을 어떻게 맞추느냐? 지금부터 8년 전쯤에 내가 가르쳐 줬어요. 손가락이 알아요. 발이 알 아요. 눈이 알아요.
그러니까 세상만사 어떻게 될 것도 알지. 선생님이 평화의 왕국시대가 왔다고 발표해 놓고 안 맞으면 어떻게 돼요? 다 깨져나가지 않아 요? 얼마나 복잡해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했던 것을 하나님이 가 르쳐 주자니 중간 와중에 떨어진 인류와 더불어 해결해야 돼요. 문 총 재가 나와서 해결됐으니 지금 임자네들이 무슨 평화대사란 이름들을 가지고 여기 우리 같은 사람이 만날 사람도 못 되는 사람을 다 만난 것 아니에요? 조상들이 다 그런 면에 공을 세웠기 때문에, 얼굴들도 다 못생긴 사람들이 아니라 그럴 수 있는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 들어온 거라구요.
교체결혼 알아요, 교체결혼?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2천 몇 명인가 한꺼번에 완전히 교체결혼 해 버렸어요. 일본이 야단하고, 한국 이 야단했어요. 그래서 무슨 이익이 있어요? 욕밖에 남지 않지 않아요. 욕만 남아요? 36가정 같으면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게 내가 초청장을 냈어요. ‘ 당신 아들딸이 이렇게 하니 참석하고 싶거들랑 옷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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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시간 늦으면 문전에서 못 들어옵니다.’ 세상에 매맞아 죽을 놀음이지요, 그게. 욕먹을 것이 뻔한데 무슨 이익이 있어요? 역사가 죽게 돼서 살려 주기 위해서 나왔으니 아는 사람이 해야 돼요. 단연코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선생님을 왕이 만나자고 하고, 대통령이 선생님 오시는 길에 내가 비행장에 못 나가겠으니 자기한테 들러 달라고 하더라도 ‘ 내가 너 만나러 오는 거야? 네가 만나고 싶으면 나를 찾아와.’ 그러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오라면 올 사람들이 많아요.
대한민국의 누구도 안 만났어요, 내가. 대한민국의 과장도, 계장도 안 만났어요. 만나야 뭘 하겠어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 모라는 사람이 ‘ 나 도와줘.’ 나 못 해요.
미국의 W 부시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상원 하원 이름 있는 국회의원 59명의 사인을 받아야 되는 것인데 두 번씩 만나고자 했는데도 안 만났어요. 여기 온 여러분은 ‘ 아이고, 좋 다!’ 하고 날아갔을 거예요.
조지 부시, 아버지는 담을 하나 놓고 수십 번 만날 수 있었지만 안 만났어요. 인사를 안 했다구요. 대회 같은 자리에 있어서 연설하는 데 초청해 가지고 담 하나 놓고 저쪽 방에 조지 부시가 있으면 이쪽에 레 버런 문이 있으면서도 안 만났어요. 만나기만 하겠나? 농도 할 수 있 는 입장인데 안 만났어요. 그래, 그런 양반들이야 알지. 자기 위신과 처신을 봐서 자기에게 손해 안 되게끔 해 준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랬어요. 이번에도 그렇고, 또 다음도 그래요. 내가 도와 줘야 할 일이 많아요. 지금 미국 대통령도, 그 아버지도 나 때문에, 레 이건 대통령이 나 때문에, 일본의 나카소네도 나 때문에, 후쿠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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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나 때문에 됐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나 때문에…. 그 형님이 진짜 빨갱이인데 구해 주기 위한 놀음을 내가 했어요.
그다음에는, 박정희 대통령 다음에 누구인가?「전두환입니다.」전두환이 뭐야? 오늘 어떻게 허문도가 안 왔구만.「강연하러 나갔습니다.」응?「강연 나갔습니다.」강연 나갔어? 노태우도 여기에 두 번씩 오겠 다는 것을 못 오게 해서 안 오지 않았어?「예.」그때 나하고 둘이 결 의문 쓴 것 아나?「예.」지금 그걸 발표하면 세상이 뒤집어져요.
내가 대한민국을 모르고 산 사람이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중국이 경제부흥 할 수 있게끔, 그때 독일에 있어서 유명한 경제학 박사 42명 을 소개해 준 사람이에요. 독일의 기술, 공업기술을 대한민국이 내 말 대로 했으면 세계의 일등 공업기술국이 됐어요. 벤츠, BMW에 ―20년 전이구만.― 거기에 내가 3분의 1을 투자하기 위해서 찾아갔어요. 찾 아갈 때 일본의 기술이라든가 세계의 기술을, 여기에서 자동기계를 만 들어 가지고 기계를 다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내가 다 갖추었던 사람이 라구요.
그래 가지고 서구사회를 찾아가니까 촌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왔다고 해 가지고 우습게 취급을 했어요. 일본의 이름 있는 사람들 을 내세워 가지고 나는 그걸 따라가는 할아버지 모양으로 따라간 거예 요. 아니에요. 따라가요. 학자들은 많이 아니까…. 벤츠 회사 같은 것 을 하려면 1년 전에 계약을 해야 돼요. 내가 3일 전에 가 가지고 거기 의 재료부면 재료부의 학박사들을 통해 가지고 그 꼭대기의 사람부터 전부 스톱시켜 가지고 방문한 거예요.
그때는 레버런 문인 줄 몰라요. 일본에서 중요한 기술분야의 한 사람이 와 가지고 할아버지도 따라왔겠거니 이렇게 생각했을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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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사람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 죽- 순회하고는 잘했다는 얘기를 하고 이 공장의 발전이 어떻게 되겠다는 총평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 요? 이런 것은 이렇고 저런 것은 저렇다고 총평을 하려야 자기들이 할 수 있나?
내가 아니까 할 수 없이 지나가는 말, 15년 20년이 돼야 알 수 있는 입장에 섰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것을 발표했더랬는데 평가한 그 평 가대로 지금까지 몇 개 회사가 다 된 거예요. ‘ 이야, 일본이든가 한국 에서 왔던 방문객들이 우리 회사를 들러서 갔는데, 나이 들었던 사람 이 우리 회사는 이렇다고 평하고 우리 회사는 이렇다고 평가했는데 평 가한 대로 다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거 화제가 될 것 아니에요? 조사 해 보니까 사진을 보여 주니 레버런 문이에요. 이래 가지고 무슨 스파 이? 비즈니스 스파이예요.「산업스파이요.」산업스파이라고, 동독이에 요, 동독. 소련이 들고 나와 가지고 문제삼으니까 서독이 정보처를 중 심삼고 너희들이 보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은 다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 나라에 10년 동안 신문으로 광고한 것을 이 한국은 알지도 못해요. 독일에 가 있는 대사관 직원들, 기술분야의 담당자들 그놈 의 자식들은 갖다 골로 보내야 할 패들이에요.
그래 가지고 지금 목포인가? 목포지? 목포의 조선소, 현대 정주영의 동생 되는 사람이 중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3년 동안 연구하다가 허가 를 받아 가지고 공장을 찾아온 곳이 내 공장이었어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세상은 꿈도 안 꾸는 최고의 기술세계를 쥐어 가지고 벤츠 회 사, BMW 회사 라인 생산하는 정밀기계를 만드는 원작 기계공장의 주 인이 나였어요. 박정희 이 녀석이 내 말대로 했으면 이렇게 안 만들었 을 거예요.
보라구요. 박정희 대통령이 나를 무서워한 것이 무엇이냐? 문 총재는 이북에서 내려온 피난민, 실향민 대표가 즉각 될 수 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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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이 내려왔으니까. 안 그래요? 기성교회, 구교 신교가 제일 무서워한다 이거예요. 평양이 예루살렘이라고 했고, 평양에 있던 모든 신교 들이 구교보다 앞서 피난민으로 다 내려왔어요. 이남에 내려온 것이 종교인이지, 종교인 아닌 사람이 내려올 게 어디 있어요?
이들이 나와 가지고 어디 갈 데가 있어요? 부산에 갔다가 갈 데가 없으니 제주도로부터 산중, 지리산으로부터 공비들로 노출해 가지고 난동을 일으키기 위한 이 무리들을 중심삼고 그 골로 쫓겨다닌 거예 요.
맥아더 말대로 했으면 그 해에 그때가 언젠가? 6월 달, 4월 달인가 됐더랬는데, 내가 6월, 9월 달이면 끝난다고 말했었는데, 그때 원자탄 을 왜 안 썼어? 몇 방이면 끝날 것인데.
내가 아이젠하워 대통령도 만나 얘기한 거예요. 당신이 한국동란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지고 다 그럴 수 있는 입장인데, 공산당을 중심 삼고 막을 수 있기 위해서는…. 요전에 우리 형진이가 만나 본 사람이 누구라고?「달라이라마입니다.」달라이라마 사건이 그때 국경을 넘어 가 문제가 될 때, 그것이 세계적 사건이에요. 그때에 미국에서 한 10 억 달러 해 가지고 전세계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보호할 수 있게끔 묶 어 줘 가지고 기금으로써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었으면 우리 같 은 사람이 책임져 가지고 새빨간 거짓말쟁이라고 찍어 가지고 태평양 에 다 불살라 버렸을 텐데.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그래도 생각이 있어요. ‘ 너희들이 레버런 문을 잊지 말라. 그 사람의 신세를 미국이 진다.’ 했 어요. 죽어 가지고, 자기가 대통령 그만둬 가지고 공관을 세우게 될 때 그 간부들한테 얘기했던 것이 내게 들려 오더라구요. 그래, 내가 미국 에 가서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을 다 만났어요. 그 상원의 이름 있는 사 람들 전부 다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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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예.」어디서 왔나?「여기 있었습니다.」어디?「어제도, 그제도 있었습니다.」여기 있으면서 나한테 왜 얼굴 안 보였어?「어제도 왔었는데, 여수 가셨기 때문에….」여수까지 찾아오지. (웃음)「차비가 없었습니다.」
아, 없게 되면 내가 한 2백 명 이상 모였기 때문에 여수에 오는 사람은 상을 주기 위해서, 여수에 지금 현재 경제특구로 투자한 돈이 현 찰이 얼마냐 하면 60억이 있다구. 또 여기서 돈이 있으면 ‘ 에라, 돈을 내가 일년에 수천억이라도 쓰는 사람인데 이렇게 뭐 수백억 쓰면 어 때?’ 하고 참석한 사람에게 차 한 대씩 사 주려고…. 얘기는 안 했지. 헬리콥터 하나에 17명 타고 바라고 있던 사람, 나 따라오고 싶으면 오 라고 했는데, 전부 다 떼거리로 올 줄 알았더니, 일어서 가지고 가겠다 고 손 들던 사람은 하나도 안 오고 다섯 사람이 왔어요, 다섯 사람. 잘 도 왔다 이거예요.
수십억 원으로 차를 사 가지고 차 한 대씩 기부하려고 했는데, 잘됐 구만! 그래서 모자가 온 데는 현대에서 제일 좋은 차가 뭣이?「에쿠우 스입니다.」에쿠우스인지 뭔지…. 에쿠우스는 ‘ 에코, 썩어서 구수한 내 가 난다.’ 이거예요. (웃음) 썩지야 않았겠지. 그게 한 대에 얼마? 모 자가 와서 한 대 주고, 그다음에 세 대는 무슨 그랜자?「그랜져입니 다.」그랜저 제일 비싼 것으로 사서 한 대씩 줬다구요. 이래 놓고 그거 받았다고 밤잠을 못 잤다는데, 밤잠을 못 자야지.
그래, 선생님이 오라고 할 때 안 오면 손해가 많을 거예요. (웃음) 어저께가 21일이지?「예.」오늘이 22일 아니야? 오늘이 며칠이야?
「22일입니다.」그래, 21일이 되누만.
또 상을 줬더니 무슨 뭐 관리도 힘들고, 세금도 힘들고, 기름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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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또 뭐…. (웃음) 아, 그게 무슨 걱정이야? 나 같으면 빚을 차만큼 쌓아두고 은행에다 빚을 얻어서라도 해 놓고 ‘ 선생님이 차 사 준 것을 기름도 안 사 주기 때문에 매번 와서 기름 사 달라고 할 수 없으 니 내가 은행에서 돈 얻어 가지고 이만큼 빚졌습니다.’ 하며 물어 달라 고 하면 선생님이 물어주겠어요, 안 물어주겠어요? (웃음) 세 녀석, 다 섯 녀석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이렇게 하면서 당신들보고 얘기하니까 보기 싫은 얼굴들이 점점 낯 익어지고 다 정이 갈 수 있게끔 됐다구요. 사람은 만나 가지고 살아 봐야 맛을 알아요. (웃으심)
자, 어디 보자! 얼굴 보자. 노래할 사람이 누구인가 보자, 보자, 보자! 저기 한 사람 있구만. 이 아저씨 그 뒤에 뭐인가? 뒤에, 뒤에, 뒤 에! 얼굴이 큰 사람! 아, 너, 너, 너! 일본 사람인가? 노래 하나 해 봐. 열심히 해 봐. (웃음) (노래)
송용철!「예.」(잠깐 보고하고 노래)
박구배!「예.」그 공장 얘기 좀 하고. 요즘에 공장 멈췄나, 돌아가나?「돌아갑니다.」(웃음) 요전에 내가 시범하던 것 운전을 시작했는 데, 그동안 제품이 뭐 좀 나왔나?「예.」어디, 한번 잠깐만 얘기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보고 후 노래)
자, 여자, 거기 여자! 하나, 둘, 셋, 여기 현실이 뒤에 넷, 너, 키 큰 여자! 그래, 한번 해 봐. 잘 해 봐.「남편하고 같이….」남편이 어디 있 는지 내가 아나? 둘이 하면 잘 하겠다!
아아아, 시간 없다, 야! (웃음) 신경질이 나게 되면 싸움들 하고는 얼굴 긁지 않아?「안 싸웁니다.」안 싸워?「예.」신경질이 대단할 것 같은데? (웃음)「한 번도 안 싸웠습니다.」그래! 그래도 원리가 무서 워서 안 싸웠겠지. (부부가 노래)「한 번 더 하겠습니다.」또 할래? 혼 자 하라구. (여자 식구 노래) 키스나 한번 해라. 키스하고 싶으면 하라 구. (웃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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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 장녹수’ 고 무슨 노래고 한번 해 봐라. 뭐이던가? 이름이 장?「장녹수입니다. (허양 교역장)」그거 한번 해 봐.「평화대사, 허양 그 지역에서 왔습니다. 네 명이 왔습니다.」「아버님,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강북구에서 오신 평화대사는 잠깐 일어나십시오. 네 분이 오셨는 데, 잠깐 그 자리에서….」그럼, 합창을 한번 시켜야지. (허양 교역장 이 강북구 평화대사들 소개하고 노래)
강연이 힘들었을 텐데 노래나 한번 해 보지. 노래할 새도 없었는데 한번 해 보라구. 일본 수련하는 것 잠깐만 얘기해. (윤정로 사무총장이 보고하고 노래) (경배)
처음들 와서 다 얼굴들을 보니까 미남들이고 그러니까 나발들도 불면 잘 불겠는데? 어디 갔어?「예. (윤정로)」친해 가지고 가르쳐 주고 다 그러라구. *
(경배)「오늘은 STF 192명,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20명, 기타 일반식구 해서 230명이 지하에까지 있습니다.」얼굴들이 새파랗 네. (웃음) 파랗다구요. 파란 건 봄을 상징하는데, 파란 거야, 푸른 거 야? 파랗다고 그러지요? 여름엔 푸르고. 몇 살이야, 전부? 스무 살 전 이지?「넥타이 맨 사람들은 STF야? (어머님)」「예!」「구분하느라고 맸어?」내가 너희들 같은 나이라면 어떨까? 세상이 다른 세상이지? 응, 그래!
자, 우리 신준이 안 오나?「신준이가 어제 늦게 잤어요.」부르라구. (박수) 어저께 방을 다 수리하고 넓게 해 줬더니, 거기서 할아버지 할 머니가 나왔더니 자지 않고 뛰더니 꽤 고단한 모양이구나.「지금 깨웠어요.」내려온다며?
오늘 생일 손 들어 봐요. 없는 모양이구만. 220명?「230명입니다.」230명 대해서 난 날이 있을 터인데.「여기 있습니다.」「음력이 야, 양력이야? (어머님)」「음력이요.」음력! 엄마!「예.」지갑 가져오 라구.「아버지 지갑 있으세요? (어머님)」(박수, 환호) 아이들은 푼돈 쓸 돈이라고 그러잖아? 그러면 좋아하잖아? 생일날 이렇게 기념해 주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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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일생 잊을 수 없을 거라구.
안 오나? (웃음) 너희들도 부모님이 있어서 다 이렇게…. 부모님의 사랑은 똑같아요. 공식이에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공식은 억천만 세 같다구요. (신준님이 나오자 환호) 어디로 가나? 엄마 찾아가누만. 엄마 해요, 엄마.「할아버지한테 경배해야지!」박수해야지. (박수)
야, 나오라구, 너! (박수) 오늘 무슨 날인가? 좋은 날이네.「23일 월요일이에요. (어머님)」생일잔치 하는 거야. 4백만 원이야, 4백만 원. (환호, 박수) 아이고, 박수했나? 만세 안 했지? (웃으심) 젊은 사람들 이 많이 왔으니까 얼굴이 다른 모양이지?「박수합니다, 박수! 만세! (어머님)」(웃으심)「노래할까?」‘ 런던 브리지’ 해 봐?「‘ 송아지’ 할 까?」(신준님을 위한 노래)
자, 이젠 훈독회 하자! 자, 훈독회!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 보자. 어이구, 많다! (웃음) 노래 한번 안 할래? (노래) 자, 훈독!
(≪천성경≫ ‘ 참가정’ 편 ‘ 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1)가정이 왜 좋은가’ 부터 훈독)
『……그렇다면 생식기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처럼 수놈과 암놈으로 생겨났다는 말 입니다. 모든 남녀가 자기들에게 소속된 생식기가 알고 보니 자기 것 이 아니고 주인이 자기의 상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 모두는 머리를 숙이고 겸허한 자세로 사랑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없이는 오지 않습니다. 상대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하지 않는 곳에는 사랑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 위하 는 곳에서 절대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 내가 이제 졸았어요. (웃음) 그게 잘못됐기 때문에, 세상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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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했지, 그 동기는 지극히 높고 귀한 거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후손도 없는 것이요, 민족도 없는 것이요, 천국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아무리 아니라고 부 정해도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이니까 그렇게 살면 아무리 망하는 세계 라도 망하지 않고, 아무리 불행한 세계라도 불행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도,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것을 붙들고 놓는 날에는 큰일나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자 기 부부도 마찬가지예요. 천대만대 그것이 틀어지면 세상은 기울어지 는 거예요. 다 깨집니다.
시집 잘 가겠다는 게 뭐예요? 또 장가 잘 가겠다는 게 뭐예요? 그것을 잘 주고 잘 받기 위해서예요. 그 길은 한 길이에요. 두 길이 아니에 요. 둘이 같이 못 갑니다. 영원한 진리가 그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장가가는 것이 뭐냐? 그걸 완전히 전해 주는 거예요.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간나 자식들은 딴 데 가는 거예요. 목적이 다르다 이거예요. 목적은, 만세 만민이 한때 영원히 같이 묶어지는 것이 그들이 좋아할 수 있는 한 곳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결혼해 보면 밥 먹는 것보다도, 뭐 어디 다니며 좋아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붙들고 밥 먹어야 되고, 그것을 붙들고 다녀야 되고, 그것을 붙 들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금이 나게 되면 왕창, 전기가 접촉이 안 되면 불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닿을락말락하게 되고 스파크 가 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달라붙어 가지고 요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생겨나기를 여자는 오목이 된 것이요, 남자는 볼록이 된 것이다! 왜? 떨어질 수 없게끔 하나되기 위해서. 여자는 남자 것을 잡아 당기고, 남자는 여자 것을 잡아당겨요. 깊어 가면 깊어 갈수록 사람, 남자가 여자를 완전히 씌워 버리고, 또 여자는 완전히 남자를 씌워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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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요. 그래, 씌워 버린 그 주인이 누구냐? 그 남자 여자 대해 씌워 버리게 한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 이거 다 열매 가 맺히고 익었구만.’ 하고 맛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맛이 무슨 맛이냐? 밥맛도 그 맛을 대신할 수 없고, 술맛도 그 맛을 대신할 수 없고, 세상의 무슨 맛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거예요.
결혼하면 그것이 옆길로 가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생각하는 데도, 보는 데도 그걸 따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은 안 되는 거예요. 냄새 를 맡든 맛을 보든 듣든 만지든 그것이 단 하나의 길이지, 두 길이 아 니라는 거예요.
절대사랑이라는 말을 어디서 찾을 거예요? 막연하지. 절대사랑의 근거지가 어디냐? 그 본향지가 어디냐? 그것인데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절대 좋을 수 있는 것, 절대 좋으면 절대 화합하는 거예요. 절대가 모 든 개체를 분할시켜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품고 화합시키는 거 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얼굴을 볼 때 ‘ 나는 왜 요렇게 생겼노?’ 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요렇게 생기지 않았으면 사랑의 주인이 나를 차 버린다는 거예요. 요렇게 생겼기 때문에 참된 사랑이 영원히 나를 붙들고 놓을 수 없다! 그게 구멍이 뚫어지면 누더기 판에 물이 들어가 가지고 똥물도 들어가고, 별의별 똥물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타락 때 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길이 하나지, 영원한 길이 하나지, 두 갈래 길 이 아니라는 거예요.
생식기는 만국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그 말을 그렇게 해 놓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싫지 않고 ‘ 그렇다.’ 하게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들은 주기 위해서 그게 늘어진 거예요.
128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누구나 잡아당길 수 있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웃으시며) 뒤로도 잡아당기고 위로도 잡아당기고, 이게 동서남북으로 잡아당길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잡아당겨 봤자 구멍이 하나니까 그것은 잡아당기더라 도 요 구멍으로 잡아당겨야지, 딴 구멍으로 잡아당기면 그 가정도 파 탄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그 아들딸의 가정, 아들딸의 가정이 되면 그 손자들의 가정, 그 손자들의 가정이 되면 그 이웃, 동네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의 괴물단지가 그거예요. 내가 무슨 단지라고?
「괴물단지!」괴물이니까 괴물의 반대가 뭐예요? 정물이지, 정물. 정하고 둥근 원물! 괴물은 어디든지 맞출 수 없어요. 어디든지 맞출 수 없 다구요. 할아버지도 안 맞고 젊은 사람끼리도 안 맞고.
괴물단지가 있으면 여자로서 남자들이 희망으로 바라보면서 ‘ 아, 무슨 꽃이다. 저기는 무슨 향기가 있겠구만.’ 그 향기의 깊은 뿌리는 하 나님이 숨을 쉬고, 코를 골고 잘 수 있는 이런 자리인데, 그래, 구멍이 있으면 코도 막혀요. 찍찍, 세상에 듣기 싫은 소리가 나요. 그렇다는 거예요. ‘ 보기 싫은 것, 아이고! 푸푸!’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여편 네나 자기 어머니나 자기 누나나 자기 사돈의 팔촌이라도 오면 싫어 요.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들을 다 갖고 다녀요. 전시장에 가 가지고 가치를 인정 안 하니 누가 가치를 줘요? 제멋대로 그저 도적놈의 새끼처럼 별의별 것 다 집어다 먹으려고…. 늑대도 물어가고, 호랑이도 물어가고, 뱀도 물어가고, 서로 물어다 당겨 놓으니 엉망진창이에요.
세상에 제일 엉망진창의 본궁이 어디냐? 그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그것이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엉망진창이 진짜 그런가. 동네가 전부 다 그렇다면 거기에 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여자들이 그렇다 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러지 않아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여자들의 성기, 성의 기관을 가짜로 만들어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사람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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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가짜 사람이에요.
제일 좋은 것을 자기가 갖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얼굴이야 어떻게 생겼든, 모양은 어떻게 생겼든 그것이 잘 맞아 나가게 된 다면 거기서 희락의 황제도 생겨나고, 천군만마를 타고 달려가는 만승 의 장군도 생겨나요. 영웅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영웅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가 되자는 거예요, 참부모. 참하나님이 들 어와서 잠자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주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 둘이 합한 그 자리에서 조화로운 무지개 빛 찬란한 화려한 빛깔이 시시각각으로 빛을 달리할 수 있는 그런 신비스러운 본궁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는 하나님이 볼 수 없다는 거예요. 느낄 수 없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좋아하나? 좋고, 미남 미녀가 서로 좋다고 해도 그것이 전부 다 망탕 씌워지게 되면 얼굴이 고와져요? 계속하나? 눈이 찌그러 지고 코가 막히고 으으으으…! (웃음) 나중에는 신진대사 분비물을 갖 다가 뿌려도 시원치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천해지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교주님이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까 ‘ 진짜 교주가 아니고 가짜 교주지.’ 그래? 세상에서 가짜 교주는 진짜…. 가 짜 교주 가운데서도 그렇지 않으면 진짜 교주지. 그렇지 않아요? 가짜 들 가운데 조그만 순금이 있으면 그 순금은 가짜의 세계를 주고도 다 안 바꿔요. 그거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일생 동안 사는 데 있어서 내 손이 잡으면 놓고 싶지 않고, 눈 이 봤으면 떨어지고 싶지 않고, 냄새를 맡으면 냄새가 떨어지면 야단 이고, 귀가 야단이고, 만진 그 맛이 야단을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 예요. 돈도 아니에요.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땅도 아니에
130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요.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들로 보노? (웃으심) ‘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다!’ 왜 얼굴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다고 알아서는 안 돼요. 그렇다고 행해야 돼요. 주인이 돼야 돼요. 어머니가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아버지가 왜 이렇게 귀하냐? 그것이 있어서예요. 그것이 없어진 것은 가짜가 되는 거예요. 남편이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형님이 왜 귀하냐? 그것 이 있기 때문에! 천년 전의 성자도 그것 못 가지면 성자가 아니에요. 성자의 반열에서 탈락하는 거예요. 영원한 기준이요, 영원한 표준이요, 영원한 행복의 터전이요, 억만 가지 궁이 있더라도 억만 가지 궁 가운 데서 중심이 되고 바탕이 될 수 있는 자체의 궁이라는 거예요. 알겠
나?「예.」
이제부터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안 했나.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교주로서 나밖에 없어요. (웃음) 하나님 도 그것을 못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가르쳐 줬나? 가르쳐 주지 못한 게 한인데, 문 총재가 이것을 가르쳐 줄 때 이제 소망의 동 산이, 바다 가운데에 동산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자꾸 계속하면 성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한 날이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절망이 아니에요. 영원히 가더라도 그것이 커 나오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땅에서 외롭게 산다는 거예요. ‘ 악한 타락의 세계는 나 싫어!’ 하고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독신생활. 그게 더럽혀지면 영원히 더럽혀지기 때문에 부분이 하나도 남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시작했다는 거예 요. 그런 결과의 세계가 되었으니, 시작도 과정도 없으니 독신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 알아요? 이게 생명이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생명이 생겨나고, 거기서부터 희락 과 복이 생겨나요. 그런데 그게 틀어져 가지고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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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꿈이에요.
암만 행복하게 살더라도 그것이 틀어지면, 시집가 가지고 미인 된 것을 자랑하고 미남자 된 것을 사랑하고 부처끼리 세상에서 그게 누더 기 판이 되면 구더기새끼밖에는 안 찾아와요. 날아오는 건 파리새끼밖 에 안 날아와요. 제비새끼가 안 날아온다구요. 강남에 갔던 제비가 철 따라서, 봄을 따라서 그 동산의 꽃을 찾아 영원히 잊지 않고 찾아 돌 아오기 마련인데, 그런 무리가 없다는 거예요. 한번 떠나가 버리면 그 만이에요.
노래도 가는 님, 오는 님, 그런 말이 많았었지요? 가는 님, 오는 님, 냄새나는 님, 향기 나는 님, 별의별 말이 다 있지만, 별의별 나쁜 말을 갖다 붙여 놓은 것이 이거예요. 귀한 것을 그렇게, ―야, 사탄이 요술 쟁이예요.― 그걸 어떻게 그렇게 만들어 놨을까?
하나님도 지금 꼼짝 못 하고 붙들려 가지고…. 그것을 붙들어야 날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용이 있으면 여의주를 물어야 하늘로 올라가는 데, 여의주가 뭔지 알아요? 여자에게는 남자의 그것이 여의주고, 남자 에게는 여자의 그것이 여의주예요. 무슨 다마(だま; 구슬) 돌이 아니 에요. 다이아몬드, 무슨 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지.
알싸, 모를싸?「알싸!」난 모를싸! 나이 많아서 다 잊어버려요. 노망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하는 줄 아는 데,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은 알아듣고 진짜 알았으면 춤을 추어야 할 텐데 춤추는 사람은 암만 봐도 나 혼자밖에 없어요. 정말이에요. 정말 그렇다구요.
그런 이상의 꽃이 피었다면, 보지도 못한 꽃이 피었으면 그 향기도 이상한 향기이기 때문에 그 향기만 나게 된다면 오관이 굳어져요. (웃 으심) 오관이 입을 벌리고 이런다구요. 그래야…. 여기 다들 축복받았 지요?「예.」다시 한 번 이렇게 손 들어라. 내가 상을 주려고 생각했는 데, 요래요, 요래.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내가 여기…. 내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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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 새 출발의 날이기 때문에, 역사의 전환기 가운데서 1월 21일이란 것은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그래서 내가 여수에 갔어요. 여수라 는 것은 세월이라는 말 아니에요? 세월이 흐르는 것을 여수라고 그러 잖아요? 여수같이 흘러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일본 부인들이 수련을 받고 있는데 그것도 그래요. 121명이에요. (웃으심) ‘ 야, 이거 121이구만! 새로운 차원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21수로구만. 오늘이 그런 수인데….’ 했지만, 어제 거기 가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오늘 떠났구나!「예. 오늘 끝나는 날입니 다.」오늘 끝나서 떠나는데 ‘ 내일 모레면 부모님을 못 보고 떠나겠구 나.’ 해서 최 선생(최원복) 승화식 해 가지고 그 다음 날이거든. 아들 딸 같으면 삼우제를 드리기 위해서 지킬 수 있을 텐데, 선생님이란 사 람이 어디로 갈까?
그 121명 외국 사람이 누구 때문에 왔어요? 누구 때문에 한국 남자를 찾아왔어요? 난 몰라서 물어보잖아요?「부모님 때문에 왔습니다.」선생님이 없으면 무슨 요술쟁이, 무슨 별의별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렇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 때문에 왔어요. 선생님 때문에 왔으니 선 생님이 알아줘야 되겠나, 몰라줘야 되겠나?「알아주셔야 됩니다.」알아 줘야 되는데, 마주 보아서만 알아주나? 저 땅 끝에 가서도 이쪽 뒤에서 바라보는데, 저쪽을 바라보면서도 한바퀴 돌아 가지고 와서, 저쪽에 서 이쪽으로 따라오다가 우니까 한바퀴 돌아오니까 만나서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래,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갈 때도 졸았고, 헬리콥터….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서양 사람들이 헬리 콥터라는 말을 한국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그 이름도 그렇게 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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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헬리콥터, 허리 폈다 굽혔다! 그러니 졸음이 오겠나? 운전도 이렇게 해 가지고 조금만 기울면 프로펠러 소리가 달라져요. 각도가 달라 지니 달라진다구요. ‘ 아하, 공기가 더 빨리 돌아가누만. 빨리 도니까 휘발유를 더 공급해야 되겠구만.’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올라왔다가 이리 가면 그거 큰일나지.
산악지대에 올라갈 때는 각도를 달리하기 때문에 소리가 기분 나빠요. 그렇지요? 골짜기도 달라요. 전부 다르다구요. 날씨가 좋을 때는 같은 소리가 나지만, 기후가 조금만 달라지면 헬리콥터가 꽁지를 젓는 다구요. 이래 가지고 웃으면서 울면서 이러면서, 오만가지 오관이 작동 을 같이 하면서 같이 행동하는 그 얼굴이 보기 좋겠나? 꼴불견이라구 요. 딱 그래요.
그래, 지금까지 수십 번 다녔는데 졸아 본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갈 때도 졸고 올 때도 졸았어요. 내가 내릴 때 깨워 줘서 내리고, 또 여기 와서 그렇게 내린 것이 처음이에요. ‘ 왜 그랬을까? 좋은 날은 좋 은 날이구만.’ 이국 땅을, 몇백 개 이국 땅을 넘어서도 님을 그리워하 는 사랑이 있게 되면, 그 사랑 가운데서 좋아하면 자야지, 졸아야지, 코를 골아야지. (웃으심)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그래서 여기 와 가지고도 원래는 사흘 동안이에요. 다 보내고 고기라도 한 마리, 피라미새끼라도 한 마리 잡고 올라오려고 했는데, 새해 첫 번 아니에요? 여수 바다에서 내가 송사리 같은 것 한 마리라도 먼 저 잡겠다고 했는데, 어머님이 전화해 가지고 물어봐요. 어머니 전화 속에서 ‘ 신준이 자나, 안 자나?’ 그걸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 어머 니보다도 누구를 더 보고 싶어하는 거야?「신준님!」신준이를 왜 물어 보나 한참 생각했어요. ‘ 어머니도 나와 같은 자리에 있으면 나보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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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잘 있느냐고 물어보겠지?’ (웃으심)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지.
어머니도 어머니 이상 아빠가 사랑하면 좋아하고, 또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신준이 주고 싶을 때는 먼저 건네주고 남는 것은 나를 줘야 된다는 거예요. 없으면 입에 하나 먹던 것이라도, 마지 막 주고 없을 때에는 입에 있는 것을 꺼내서 주더라도 ‘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먹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의 모든 것은 더러운 것이 없어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수수께끼를 갖고 살았는데, 그게 무엇이냐? 선생님이 동생이 하나 있었어요, 동생. 그가 나보다 잘났어요. 신준이 같은 동생이에요. 언제 나 생각하면 그 동생이 생각나요. 이름이 ‘ 용 용(龍)’ 자에 ‘ 벼슬 관 (官)’ , 용관이었어요.
선생님의 본래 이름은 ‘ 용’ 자하고 ‘ 밝을 명(明)’ 이에요. 용은 추상적인 동물인데, 하늘 공중에 구름 타고 산다는 가상적 동물이라구요. 용 이 밝다는 것이 눈인데, 그 이름 자체가 진리를 탐색해서 어두운 세상 에 밝은 빛을 비춘다는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런 이름을 가지고 공중에 떠돌이 하려고 했어요. 그 이름을 가지고 살려고 했는데, 통일교회를 만들고 하늘이 이름을 갈아 준 거예요. ‘ 공중에서 구름 타고 비오는 날, 모든 날 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땅을 중심삼고 화합해 살아야 된 다.’ 그래서 이름을 선명(鮮明)이라고 지었어요.
‘ 선명’ 해서는 몰라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들고 난 다음에 선명이 생겼지, 그 전에는 용명(龍明)이에요. 그건 혁명적이에요. 혁명할 수 있는 이름이라구요. ‘ 용’ 하게 되면 뭐냐? 누구든지 용 됐다는 말이 있잖아요? 최고를 말하는 말이에요. 최고를 밝혔다는 거예요. ‘ 글월 문 (文)’ 자, 진리를 가지고 최고를 밝혔다는 이름이라구요. 문명명 하면 어떨까? 명명보다 용명이 나아요.
그다음에 ‘ 선(鮮)’ 자가 무슨 선 자예요? 무엇이 먼저인가?「‘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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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魚)’ 입니다.」‘ 고기 어(魚)’ , 고기가 먼저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선명이 바다를 사랑해야지. 그다음에 산을 사랑해야 지. 물을 사랑해야지. 산수가 어우러진 가운데…. 나이아가라 폭포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낮에 보면 천년만년 그 빛이지만 이건 조화무쌍한 빛깔을 가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왜 시간만 있으면 바다에 가느냐? 바다에 안 가면 마음이 당겨요, 이름이 그러니까. 경치 좋은 데 있으면 바다도 다니면서…. 산 이 뾰족한 게 좋으냐, 둥그런 게 좋으냐? 어떤 게 좋아요?
산이 뾰족한 게 좋다고 하지만, 뾰족한데 그냥 뾰족하면 안 돼요. 산수(山水)가 어울려야 된다는 거예요. 산은 물이 있어요. 산수! 또 물 가운데는 산이 어울려야 돼요. 그건 뺄 수 없어요. 수(水)만 가지고도 안 되고, 산(山)만 가지고도 안 돼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수가 겸 하면 그 산에는 말이에요, 사철 기후가 달라요. 봄 날이면 봄 날 기후 가 다르고, 천태만상으로 구름이 끼어 가지고 모양이 일일, 순간 순간 다 달라요.
산수 가운데, 산수가 아름다운 곳을 다닐 때 천년 역사 가운데 똑같은 날이 있었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바람이 이렇게 불고, 구름 도 뭉게구름, 뭐 검은 구름, 별의별 구름이 있고, 같은 날이 없다는 거 예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지요?「예.」
물도 그래요, 물도. 물도 추울 때는 찌그러지지요? 덥게 되면 크지요? 컸다 작았다 하니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같을 수 없는 데서 자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매일매일 달라서는 안 되 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라도 달라야 귀하지, 같은 것이 좋은가? 둘 중에 하나 좋아할 수 있는 것보다도 둘 다가 좋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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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이 있어야지.
그러니까 사람은 그런 세상에 있어서 순순간간을 변화, 천년만년 거기에 떠도는 뱃놀이할 수 있는 배요, 배가 움직이게 되면 배를 저어 주는 주인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 주인이 변하는 배를 타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배를 타고 변하지 않는 여행을 하니까 얼마나 멋지냐 이 거예요. 변하는 세계에 변하지 않는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지고 균형 을 취해 주는 그런 삶을 살겠다 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아침에 추우면 산천을 찾아서…. 산천이 둘러 있지요? 뜰을 바라보고 산을 바라보면 ‘ 야, 이런 가운데 바다는 어떨꼬?’ 하고 바다 를 생각하는 거예요. 바다가 춥게 될 때는 ‘ 산천이 어떨까?’ 해요. 추운 데 반대예요. 바다가 춥게 되면 산은 반대가 된다구요. 반대로써 균형 을 취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이름은 ‘ 문’ 자를 중심삼고 ‘ 그렇게 안팎으로 균형을 취하며 살아야 되겠구만.’ 그러다 보니 세계가 자기 무대와 같이 아니 가 본 데 없이 가고 싶어요. 남들은 한 곳에서 10년이 끝이 지만 난 아니에요. 어디든지 가 가지고…. 그렇잖아요?
아지랑이가 잠잘 수 있는 곳이 산꼭대기가 아닙니다. 산꼭대기에 아지랑이가 생겨요, 어디서 생겨요? 그것도 몰라요?「낮은 자리에 생깁 니다.」낮은 자리에 생겨요. 낮은 자리인데, 수평이 있는 낮은 자리에 햇빛이 왔다갔다하고 기후가 왔다갔다하는 여기 가운데는 중앙이 되어 가지고 포근해지는 거예요. 태풍도 눈이 있다고 그러지요?「예.」딱 그 와 같은 곳, 거기에 아지랑이가 생기는 거예요.
아지랑이는 봄철에 사방에 밖은 춥지만 그 가운데는 아늑해 가지고 그걸 바라보면서 엄마가 보고 싶으면 엄마, 아빠, 형님 동생 친구를 생 각하고 반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아지랑이가 꿈꾸면서 춤추는 세 계다! 얼마나 시적이에요! 아니야, 기야?「그렇습니다.」나도 모르겠 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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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래요 . 용명도 그래요. 용 자는 바다만 좋아하지 않거든. 천년 바다는 뭐 하루 순식간에 알지만, 세상 어디든지 가 가지고 환경 에 부딪쳐 가지고도 다 자기의 부하 모양으로 거느리고 인도할 수 있 어야 되는 거예요. 용이 가면서 진리를 품고 해와 달같이 비춰 줄 수 있는 이름이라구요.
그 이름이 ‘ 선(鮮)’ 자나 ‘ 용(龍)’ 자나 29획이에요. 30을 넘어서기 힘들어요. 야! 그것도 운명적으로 용의 고개, 지상 고개를 넘어…. 뭘 헤어 보노? 그래? 29수가 참, 제일 무서운 수예요. 아담 해와도 29수 를 못 넘었어요. (손가락으로 이름을 쓰시며 획수를 확인하심) ‘ 고기 어(魚)’ 를 하고 ‘ 양 양(羊)’ 할 때, 이렇게 내릴 때 말이에요, 여기에 무엇이 붙으면 된다구요.
그런 얘기를 하면 나도 고생 줄이 사방으로 얽혀 땅으로 끌어내리는 거예요. 29수! 29수가 제일 나쁘지. 29수가 나쁘다고 했는데, 제일 좋 은 게 뭐라고? 열에다 동그라미 하나 친 게 뭐예요? 100점 아니에요?
「예.」남자 손은 이렇게 돼 있지만 여자는 여기 동그라미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 나도 모르겠다! (웃음) 100점!
그래, 손이 이렇게 가자 가자 하는데 발은 여기에 보조를 맞춰서 ‘그렇소, 그렇소.’ 하거든. 이게 2000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남자들이 이렇게 하게 되면 100이라면 200인데, 200가운데 0이 하나 더해지면 2000이 되잖아요? 여자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남자가 귀한 거예요. 한 단계 넘어가요.
하나에서 열 하는데 십일조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밖에, 재출발수, 보이지 않는 하나를 찾는 거예요. 10에 1수! 10수 하면 여자는 동그 라미 아니에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 ‘ 아이구, 100수가 되누만. 손 발이 이렇게 찾아가는 것도 여자 찾아가게 되면 2000수가 되누만.’ 그 래요. 역사가 왜 2000년…. 오시는 주님이 신부를 찾아 2000년씩 해 서 6천년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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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에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자기 이름이라든가 자기의 지금 사는 생활도 그렇게 자리를 잡고 요동하지 않게끔 수평이 되어 가지고 ‘ 1자밖에 안 되는구나, 1자. 통일밖에 없구나.’ 그러면 천 하가 다 쉰다는 거예요. 다 쉬었어요.
이런 말을 하다가 무슨 말을 하면 딱 좋겠나? 얼굴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얼굴 거무튀튀한 안경 패, 돌아보는 녀석, 너 나오라구. (환호와 박수) 노래 한번 해. (환호와 박수) 소리가 남자다운 소리가 나겠기 때문에 나오라고 그런 거야. 그래야 여자들이….
여자들이 많아요, 재수 없이. (웃음) 열 사람, 백 사람이 못 당할 수 있는 노래나 한번 해 봐. 저렇게 생기면 말이에요, 희극배우 할 수 있 어요, 희극배우. 자, 불러 보라구. 일본 패야, 한국 패야?「둘 다입니 다.」둘 다라니?「한국 사람이요.」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한국 사람이 야?「엄마는 일본 사람입니다.」그러면 한국 사람이지. 일본이 나가떨 어지게 한번 노래해 봐라. (노래를 합창으로 하니까 멈추게 하시고 혼자만 하라고 지시하심)
스톱! 너만 하라구. (웃음) 전부 하라고 했나? 혼자 하라고 했지. 혼자 하는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 왜 자꾸 야단이야? (웃음) 자!「처음 부터 다시 해요?」딴 노래를 해도 괜찮아.「딴 노래요?」그거 말고 딴 노래를 하면 좋겠다구. 딴 노래도 좋다 그 말이야.「딴 노래는 사회 노 래밖에 모르는데요?」무슨 사회? 그럼 사회 노래지. 사회 보는 입장에 서 하나 해 봐라 이거야. (웃음, 박수) 아무 거나, 일본 노래도 한번 해 봐. 일본 노래를 하면 잘하겠는데, 북이라도 하나 안겨 주면? 궁둥 이 춤도 출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노래)
일본 여자들 ‘ 시아와세’ 한번 하자. 시아와셋테난다로…. 몰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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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 일본 노래 할 줄 알았더랬는데, 한․일합작이니 눈이 옆으로 가는 모양이지? 자, 무슨 노래 할래? ‘ 엄마야 아빠야’ 한번 해 보지. ‘ 누나야’ 하면 ‘ 아빠야’ 도 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야?「예!」(노래)
너, 나와 해 봐. 이 사람이 노래가 구수한가 한번 해 보자. (박수) 송영석이라는 말은 말이에요, 노래를 아름답게 잘한다 하는 이름이에 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잘해 봐요. 야, 번대머리가 잘생겼다! (웃 음) 노랭이 짓 많이 해서 그렇겠지? 자꾸 굴러 내리니까. 색시 안 왔 나?「예, 지금 한남동에 오고 싶어도 의자에 앉아야 되기 때문에, 무리 를 하면 의사가 재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조심하라고 하는 경 고를 받았기 때문에요…. (송영석)」네 색시보다 네가 잘하지? 노래를 색시보다 네가 잘하는가 물어보잖아?「아, 색시가 잘하지요.」(웃음)
색시라는 말은 뭐냐 하면 여자라는 씨다 해서, 색씨(색시)예요. 색시라는 말은 아름다운 씨다, 그 뜻 아니에요? 색깔 가운데 씨가 아름 다운 씨다, 그러니까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색시! 자! (송영석 사무총 장 노래)
너, 한번 나오라구. (한 카프(CARP) 지도자 ‘ 통일아리랑’ 노래) 한순자, ‘ 평안도 아리랑(양산도)’ 해 봐. 들어 봐요. (노래)
앙콜이 아니라 양콜이다! (웃음) 한 번 더 해. ‘ 두 양(兩)’ 자 아니야? 양콜인데 한 번 더…. 가락이 많지 않나? 무슨 아리랑? 정선아리 랑! 딴 것 해 봐. (한순자 권사 다시 노래)
옥수야, 어디 갔니? 노래 하나 해 보자. 이런 시간이 더 재미있구만. (웃음) 젊은 놈들 사랑에 우글우글 끓을 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 지? 여기에 걸맞은 노래 한번 해 보라구. 춤출 수 있는 기분이 나는 것은 한국 가요곡이 일등이에요. (김옥수 권사 노래)
유종관!「예.」「아버지! 잔치하는 것 같아서 우리 아버지 좋아하는 요거 드릴게. (어머님)」이 사람들은?「가져와요. 그런데 이건 어른들 이고, 이건 카프(CARP) 멤버들만 주는 거예요.」엄마, 우리 엄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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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하나 시키자. (환호와 박수) 엄마, 엄마! 젊은 사람들 마음이 이렇게 부풀어 오는데….「할머니에 맞는 노래를 해야지. (어머님)」「아니 에요.」아니야?「예.」박수해라. 박수 잘 해야지. (박수)「자, 카프 멤 버들, STF 멤버들 초콜릿 하나씩이다! (어머님)」「예!」「이거 세계 에서 제일 맛있는 거야. 오늘 우리 며느리 중에 하나가 생일이에요. (어머님)」(어머님 노래)
앵콜! 눈 감으라구요. 누구 머리에 맞는지, 이것이 알아보겠다 이거예요. 눈 안 감는 데는 안 간다구요, 눈 감아야 가지. (과자를 뿌리심) 누가 맞았어? 거기 맞았어? 자, 어머니 노래했는데 너 노래 한번 해야 되겠다! 자!「뭐 해요?」봄 노래도 하고, 젊은 사람들 마음에 맞는 노 래 하나 해야지. ‘ 봄처녀’ 해요, ‘ 봄처녀’ . (‘ 어머님’ 다시 노래) (카프 멤버 한 사람 노래)
이 사람은 유종관인데 말이에요, 새 가운데 종달새가 관을 쓰고 있어요. 그거 모르나? 수놈이 그렇다구요. 자, 노래 잘 해야 될 텐데 노 래 잘 하는지 모르겠다! 맛있으니까 침을 흘려서 안됐다! 둘인데 하나 는 누가 먹었어? 누가 먹었나? 너는 무언극을 할 수 있는 소질이 있겠 다! 그거 한번 해 볼래? 자, 하라구. (유종관 회장 노래)
너! 넌 또 왜 특별히 인사를 하나? 아무거나 해요. (노래) 이 줄 뒤에서, ―돌아보라구.― 뒤에서 넷째 번 여자! (노래) 씩씩하게 한번 해 봐. (노래)
이정옥! 할머니가 한번 노래해 보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최 선생 승화식을 할 때의 소감 한마디만 얘기하고. (이정옥 회장이 최원복 선생 승화식의 소감을 얘기하고 노래)
셋째 번! (‘ 시아와셋테난다로’ 아버님과 같이 일본 식구 노래)
그래, ‘ 엑소도스’ 나 한번 하고 말이야…. 지금 엑소도스 시대야. 이제 시간이 그만큼 됐으면…. (박중현 회장 노래)
노래 하나 하라구. 동생들이 기억될 수 있는 노래 한번 하면 좋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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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기가 이런 때에 지낸 한마디 딱 하고…. 이 아가씨들, 총각들 살 때 연령의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한마디하고 노래하라 그 말이야. 부 잣집 딸로서 살던 그런 얘기도 한번 해 봐.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고 잘살고 뭐 어떻고 다…. 누군지 알아요?「예!」누구 마누라예요?「유 효원 전 협회장님….」통일교회 제1대 협회장의 마누라예요. (사길자 회장이 간증하고 노래)
강현실! 한마디하라구. 고려신학에 들어가 가지고 열심히 하여 학생으로서 모범생으로서 학교에서 희망을 두고 교단적인 미래의 자랑이라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라구요. 그런 있을 수 없 는 일을 했는데, 왜 그랬는가 하는 것, 하늘이 직접 지도했다는 사실을 몇 마디만 하라구. (강현실 회장 간증)
노래! 잘하는 노래…. 이 사람들 다 김삿갓, 박삿갓, 정삿갓, 망삿갓, 별의별 성이 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삿갓을 쓰고…. 삿갓은 좋은 거예 요. 비가 오게 되면 농토에 나가 비 맞으며 일할 수 있고 말이에요. 삿 갓 하게 되면 언제든지 쓸 수 있어요. 해가 날 때 쓰고 나가면 해를 가려 주니 낮에도 필요하고, 비 올 때도 필요하고, 또 그다음엔? 삿갓 쓰게 되면 스님인 줄 알아요. (웃음) 그거 그렇지 않아요? 삿갓 쓰면 스님인 줄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세상에 있어서 따로 새로운 길을 가는 희망의 상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삿갓 노래를 여러분이…. 너, 성이 뭐야?「김가입니다.」김삿갓! 이름이 뭐야? 김정미? 여기 며느리가 장관 하던 그런 이 름도 있는데 김정미 알아요? 그러면 김삿갓! 김삿갓을 바로 쓰면 좋겠 나, 뒤집어쓰면 좋겠나?「바로 쓰면 좋겠습니다.」그래, 바로 쓰고, 얼 굴을 보이면 안 돼. 얼굴을 보이면 ‘ 나는 아름다운 보화함을 가지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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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자로서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 보화가 뭐예요? 나라의 무엇이 있어야 왕위를 이어받는다고?「옥새입니다.」옥새인지 뭣인지….
옥새가 뭐예요? 옥 같은 새(璽)라는 것이지. 옥이라는 것은 ‘ 임금 왕 (王)’ 옆에 점(丶)을 딱 찍었다 이거예요. 바른쪽 꼭대기에 찍었기 때 문에 제일 좋다는 말이거든. 그러니까 아무리 왕이 되려고 해도 옥새
를 갖지 못하면 왕이 못 되는 거예요. 그 옥새라는 이름이 참 맞는 말이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옥새를 붙안고 천국 나라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과 하늘의 모든 것, 땅의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있는 비밀 상자를 안고 소명적 책 임을 위해서 나선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다! 전권대사 알아요?「예.」비 상사태 때는 왕이 있고 나라의 주권이 있지만 대사로 가는 사람이 왕 대신, 주권 대신 결정하더라도 그것을 다 나라와 국회가 인정하는, 그 런 대사를 전권대사라고 해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다 성들 다 같아요? 김씨 한번 손 들어 봐라. 문씨 한번 손 들어 봐라. 문씨는 없어. 없구나.「있습니다.」뭐야? 너도 똑똑한 남자는 아니 다! (웃음) 앉아. 자, 김삿갓 한번 노래 부르자. 김삿갓이야, 강삿갓이 야? (강현실 회장 노래) 박수! (박수)
너무 늦었다! (경배) 잘들 가서 선생님보다 훌륭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알고 달리라구요. 얼마만큼 잘 달리느냐 하는 것은 그것이 척도가 될 거예요. 잣대가 될 테니 있는 힘을 다해 달려 봐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앞설 수 있게…. (이후 말씀 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오늘은 재단하고 기관 기업체하고 평화대사가 왔습니다.」
대륙회장 안 간 사람이 몇 사람이야? 대개 다 있나?「석 박사하고 송용철하고 둘….」어저께 밤에 왔나, 시작하고?「어제 우선 강의하고 요.」이번에 380명이라며? 4백 명 못 되잖아?「365명 왔습니다.」365명?「예.」5백 명 넘어야 돼. 그래야 박자가 맞아, 다섯 수가.「비 행기편이 안 됐습니다.」비행기가 안 되면 배 타고 가지. 우리 배 하나 만들까? 우리가 배를 만들면 돼, 큰 배. 자, 훈독회!
「오늘은 ≪천성경≫ 543페이지입니다. ‘ 지상생활과 영계’ 편….」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영계가 중심이 돼야 돼요,
영계와 육계. ‘ 선’ 이라고 하게 되면, 이게 선이라면 말이에요, 잡는데 이게 선이라면 이렇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돼야지. 자!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1장 유․무형세계에서의 인간
2006년 1월 2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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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존재 1)인생노정’ 부터 훈독)
『……영계, 무한한 세계는 영원한 곳입니다. 그런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육신생활을 하는 동안에 수습해야 합니다.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이때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그걸 바로잡는 것은 절대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없습니 다.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있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금까지 절대 고생 안 했습니다.
통일교회가 제시한 원리의 길은 천년만년 지나도 가야 합니다. 살아 생전에 못 가게 되면 영원한 영계에 가서도 가야 합니다.』
그렇게 누가 알아요? 영원히 가야 돼요. 영원히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목표를 넘어가야 할 것이에요. 히말라야 산정을 넘겠다고 결의한 사람이 가서 성공한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되느냐? 30퍼센트도 안 돼요.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문제가 컸지.
그러니 저 영계에 가서는 ‘ 아이고, 지상에 가서 다시 태어나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면 좋겠다고 해요. 알고 갔으니 까 땅에 태어나서 아기로부터 몸 마음을 합한 자리에서 갖은 노력을 다하면 얼마나 쉽겠나 이거예요. 그거 안 돼요. 돌아올 수 없어요. 돌 고, 몇천만년 도는 거예요. 원리를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고 하지 않 았으니 책임이 있어요.
효율이, 어디 갔나?「예.」‘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인데,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이상가 정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 평화세계도 다 같질 않아 요. 이상이 있다구요. 핵이 있다는 거예요. 이상세계왕국 거기서 꽃이 피고, 거기서 자기 가치를 바로 안다는 거예요. 세상에 복잡한 것 몇천 배의 신비로운 왕권의 자리에서는 향기와 아름다움이 폭발한다는 거라 구요.
내용은 엊그제와 마찬가지의 내용이에요. 몇 곳 지적했어요.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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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먼저 선생님이 120개 국 강연할 때 한 말씀이에요. 그때는 뭐냐?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에요. 모델은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그래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이 모델이었다 이거예요. 이제 왕 국에 정착해야 돼요. 왕권을 중심삼은 전통의 내용도 안팎이 달라요.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가 게 되면 가는 각도가 동쪽이면 동쪽을 알고 가야지, 동쪽을 가는데 서 쪽으로 알고 갔다가는 큰 야단이 나요.
상대적 세계예요. 지상에서 내가 이런 한계적 권내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무한 확대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한계성, 내가 어떻게 확대 의 경지를 맞출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체험을 해야 돼요, 신비로운 체험.
어디 갔나, 훈독하는 사람은? 내용은 같아요. 왜 같으냐 하면, 이 설교문을 내가 하루에 다섯 번 이상씩 읽어야 돼요, 다섯 번. 이걸 넘어 가야 고개를 넘는 거예요.「이거 읽을까요, 아버님? 이걸 읽으라는 말 씀입니까? (김효율)」응! 설명을 하면서 읽어야 할 텐데….
이것은 하늘나라의 헌법 내용과 그걸 중심삼은 모든 헌법을 지킬 수 있는 부처가 있으면 부처 법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 하나님의 해방과 지상 해방 전부 여기에 골자지만 반드시 그런 연대적 관계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로써 표현했어요. 보통 사람이 읽으면 말씀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지 만, 그 내용을 생각할 때는 전체가 하나의 핵의 자리, 대우주의 중심 자리에 가 가지고 여기만 ‘ 떵!’ 울리면 전체가 울려 난다는 거예요. 전 부가 작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걸 전부 다 외워야 돼요.
이번에 오는 사람들은 ‘ 전번의 내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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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모델이라고 하더니 그 내용이 같다.’ 할지 모르지만 조금 달라요. 거기에 집어넣은 내용이 뭐냐 하면, 제네바에 들어가 가지고 아담가정 의 핵의 내용을 집어넣은 거예요. 우리들이 해야 할 핵의 그 모든 해 결 문제는 핏줄과 화합이에요. 몸 마음이 투쟁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 이 피를 흘렸으니 피를 흘린 것은 피로써, 피를 가지고 메워야, 그것이 진한 피보다도 맑은 피를 갖다 덮어놔야 더러운 피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핏줄로 엮어진 것은 핏줄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소유권이…. 이 세 가지예요. 하나는 핏줄, 그다음은 분쟁,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어요. 소유권, 이 세 가지예요 아담가정에 벌어진 대 비참사가 뭐냐 하면 핏줄을 끊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끊 어 버리면 됐지만, 끊어 버린 그 동기 되는 사탄이 주인이 됐어요. 그 래 가지고 핏줄을 더럽혀서 닮아났기 때문에, 하나님 핏줄을 따라 다 시 찾아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장자 된 가인은 차자를 미워했다는 거 예요.
그 차자가 미움 받을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이냐? 가인은 곡식을 제물로 바쳤지만 아벨은 피의 제물,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흘리는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은 핏줄을 타고 와야 되고 핏줄을 넘어야 되겠 기 때문에, 곡식보다 나으니까 사탄이 원하는 권에 서지 않고 반대로 핏줄을 소화시키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긴다는 거예요. 본 래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그 싸움, 그 제물이라는 것은 반드시 생사권을 걸고 자기의 모든 제물을 바칠 때 제물을 잘못 바치면 안 돼요. 자기 지금까지의 현재 있는 소유와 재산, 자기의 모든 심정세계권까지도 그 위에 제물을 바 쳐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단 위의 물건도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사탄과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 제단에서 나 눠 가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완전히 받게 될 때는 사탄은 국물도 없 이 떠나야 돼요. 그 제단은 상관없는 거예요. 엄청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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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은 청년시대면 청년시대, 장년시대면 장년시대, 노년시대면 노년시대를 넘어갈 때는 몰라요. 춘하추동, 봄에서 여름 절기로 넘 어가는 것을 몰라요.
완전히 그때는 몸에 이상이 벌어지고 환경에 변화가 벌어져요. 기후가 달라지고, 다 먹는 음식도 체질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맛이 달라 지고 그렇기 때문에 옛날 맛 그대로 하더라도 정상적이 아니고, 역설 적이고 반대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기고, 절기가 변할 때에는 감기에 걸리고, 몸살이 나고, 몸에 병이 나는 거예요. 겨울과 봄, 봄과 여름, 여름과 가을이 완전히 방향이 달 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몸 자체가 조정이 안 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중앙에 있으라는 거예요.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지요? 중앙을 중심삼고 여기에 서 있으면 언제든 지 쉬운 거예요. 봄에서 여름으로 가게 되면 45도 가게 되고…. 45도 면 어떻게 되나? 90도가 한꺼번에 되는 게 아니에요. 90도는 45도에 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 아하, 이제 날이 추운 데 있어서 날이 더워 지겠구만.’ 더워지는 데는 어떤 때는 바깥이 뜨겁고 어떤 때는 안이 뜨 겁고 그래요. 그러니까 ‘ 아이고, 안팎이 다른 데서 찾아오는구만.’ 그렇 다는 거예요.
이 왼손과 바른손은…. 심장에 들어가 가지고 피가 흘러 들어가게 되면 같이 흘러 들어가지 않아요. 나갈 때는 같이 나갔다가 돌아 들어 올 때는 피가, 심장에 들어올 때는 어떠냐? 같이 딱 돼서 나갈 때 같이 나갔으면 심장의 피가 기다렸다가 ‘ 야, 같이 들어가자.’ 해요. 제멋 대로 놀지만, 들어가 가지고 나갈 때는 정화작업을 해야 돼요. 맑은 피 가 될 때까지는 머물러 가지고 ‘ 정화됐다.’ 해야 또 나가요.
148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
폐장과 심장과 위장이 3장기인데, 거기에서 결과를 조정해 주는 것이 신장이에요. 그래 가지고 신장은 신진대사의 주인이에요. 오줌을 많이 싸고 대변을 볼 때, 신진대사에 있어서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을 조정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소화되는 데는 얼마만큼 소화되는데, 복중에서 있을 시간이 봄 절기에는 어떻고, 여름 절기에는 어떻고, 기후가 있고 열이 다르니만큼 머무르는 시간, 소화되는 시간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 걸 맞추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 나 흥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하지도 말라 이거예요. 교만하게 된 것은 자기 소성의 반대되는 자리에 거꾸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겸 손하다는 것은 거꾸로 내려왔다는 거예요, 거꾸로. 이렇게 됐던 것이 여기에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일상생활, 인생살이에는 언제나 반대가 있기 때문에 종교는 어려움의 길을 걸어가고, 인간 세상은 편안히 가려고 그래요. 여기서 편안한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점점점점 밤이에요. 밤 가운데, 재밤(한밤중)에만 가면 어디든지 방해가 없다 이거예요. 거 기에 어느 누가 주인 되느냐 하면, 주인은 낮이에요. 밤이 주인 될 수 없어요. 그래, 깊은 잠이 들게 되면 사지가 다 쉬잖아요? 오관이 다 쉬 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건드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세계, 밤의 왕초의 자리가 사탄이에요. 지옥은 제일 음침하고 깜깜한 곳이에요. 거기에 있어서 느껴지는 모든 전부는 극반대, 파열적이 요 파괴적이요 충격적인 거예요. 나를 한자리에 두지 않고 막 흩어 버 리게 해서 제멋대로 동작해 버리게 한다는 것이에요.
그렇지만 정상적인 낮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은 낮과 밤의 경계선을 안 넘어가요. 밤으로 넘어가면 딱 스톱해서 돌아선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수양이 없는 사람은 밤이든 낮이든, 좋든 나쁘든 당하는 대로, 맛있으면 먹고 싫으면 싫고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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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는 거예요.
음식도 그래요. 먹을 것을 먹어야 돼요. 낮에 음식을 먹어야지, 밤에 음식을 먹으면 병나는 거예요. 소화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3일 전에 무엇을 먹었느냐 이거예요. 소화는 대개 몇 시간 안 걸려서 되지만, 그것이 대개 24시간 이상 걸린다고 보는 거예요. 보통 3수를 거쳐 나가기 때문에, 하루 이상 그 영향이 있기 때문에 3일 전 에 무엇을 먹었느냐 해 가지고 ‘ 내가 그것을 먹을 때 보통 맛있게 먹 었는데 아, 그 맛있게 먹은 것이 마음 몸에 맞지 않다.’ 그렇게 알아야 돼요.
이렇게 구덩이가 깊으니까 깊이 파게 되면 10년에 판 것을 메우는 것은, 3년 동안에 메울 때는 기분이 좋지만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순 리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요.
한번 해 봤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자기 자체가 그것을 바쳐야 될 때이고, 내려갈 때는 자기가 받아야 될 때인데, 은혜를 받고 기도한 것이 은혜 되는 것과 은혜 안 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방향이 어느 방향에서 할 때는 은 혜가 되고, 은혜가 다르다는 거예요. 기도 정성도 뜰에서 해 보고, 앞 뜰 뒤뜰 동뜰 서뜰에서도 해 보고 중앙에서도 해 보고 해야 돼요. 춘하추동 전부 다 달라져요. 기도하는 장소가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흑백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흑백이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굴곡이 생겨요. 명작 같은 것은 뭐냐? 흑 안에 표시한 것이 부처 부처가 다른 차이에 따라서 크게도 보이고, 낮게도 보이고, 처지게도 보이고 모든 게 그렇게 드러나는 거예요. 명작이라고 해서 한 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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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선조로부터 유전으로 받은 조상들의 모든 핏줄이 스며 있어요. 여기 유갑종 같으면 유갑종의 역사 가운데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라든 가, 두 부모 사이에서 흘러 나왔기 때문에 찬물도 아니고 더운물도 아 니고 그건 화합한 물이라구요. 달라요, 전부가. 그러니 동생과 이렇게 보면 달라요. 성격도 다르고, 다 다르다 이거예요.
그러니 가는 길도 달라요. 왜? 자기 선조의 핏줄은, 유전 법칙에 의해 반드시 선조가 흑인 백인이 결합했으면 반드시 몇 대 후에는 흑인 백인의 아기가 나온다구요, 순전히 하얀 백인끼리 살더라도. 그러니 혈 통이 무섭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가 유전된다는 것은,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것은 미친 것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 혈통 외에 는 없어요, 유전된다는 것은. 나도 요즘에 가만히 보면 내가 핏줄을 강 조하면서도 ‘ 아, 핏줄이 무서운 거로구나!’ 생각돼요.
우리 손자들을 가만히 보면 핏줄의 영향이, 줄이 영향이 있어요. 혁신적이든가 분석적이든가 탐색적이든가 모험적이든가, 자기가 좋다고 할 때는 천번 만번, 자기가 더 좋을 수 있는 면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 면 끝까지 해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 은 게 크고 복잡한 것을 다 좋다고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그건 한번 들어가려고 죄다 뒤집어 봐 가지고 구석을 봐요. 이쪽 구석에는 동그 랗고, 이쪽 구석에는 뾰족해요. 여기 이 뾰족한 것은 어디 가서 맞아야 들어가요. 상대가 있는 것을 또 찾아보거든.
그렇게 보게 되면 옛날 한국의 전통에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문을 보고 결혼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군대 핏줄을 가졌으면 군 대 핏줄이고, 공부, 학문에 소질 있는 핏줄은 공부를 잘하고, 운동 잘 하는 것은…. 그거 다 핏줄이 있잖아요? 핏줄이 있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 끊겨서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달라졌는데 전부가 달라지지 않아요. 자기 본성이 아니에요. 조상의, 수천만대 조상의 열매 로서 내가 태어났는데 그 핏줄이 어느 주된 핏줄이냐 이거예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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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몰라요. 갑종이하고 종관이하고 둘이 형제면 조상 가운데 어느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았느냐 하는 것이 다르니만큼 근본이, 행동하는 것 이 또 달라요. 사는 게 다르다구요. 그걸 인정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 아들딸이 전부 같지 않아요. ‘ 네 형님이 저렇게 하니 너도 가라.’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선조의 복잡한 내용 의 역사를 핏줄로 말미암아 전수 받았기 때문에, 그 핏줄을 관리하는 부모들은 그걸 알아서 대해 줘야 돼요. 영적이 아니고는 대해 주지를 못해요.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 핏줄이.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함부로 다뤘다간 조상들이 와서 덮쳐 버려요. 형님으로 태어났지만 그 핏줄이 조상으로 보면 자기보다도 못한 핏줄의 계통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동생이 있 게 된다면, 그 동생을 핍박하면 동생이 핏줄을 이어받은 조상이 나타 나 가지고 선한 입장에 있게 되면 악한 입장을 컨트롤하니 피해를 받 는다는 거예요. 미워하게 되면 피해를 받는다 이거예요. 동생은 절대적 으로 형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핏줄이 달라요.
내가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지내 놓고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자기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1년, 2년, 한 3년 두고 보면, 어디로 가느 냐 보면 알아요. ‘ 아, 저 동생은 나를 좋아하는 거 보니까 조상이 다르 구만.’ 그걸 가리게 되면 모든 영계에 간 선한 권내에도 등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몇천년 역사가 얼마나 미쳐지고, 천년 역사, 뭐 십년, 몇십년 차이를 가진 그 차이에 조상들의 다른 핏줄이 들어갔다는 것을 생각할 때, 현실의 자기 무대에서, 가정에서 외로운 형제를 함부로 대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요전에 선문대학교 총장을 뽑을 때, 여러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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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누가 낄까?’ 할 때 ‘나는 누구!’ ‘나는 누구!’ ‘나는 누구!’ , 총장도 ‘나는 누구!’ , 여기 이사장 곽정환도 ‘ 나는 누구!’ 다 달랐을 거예요. 그 때도 그렇게 되면 세 사람이 대표가 돼서, 그 가운데서 드러난 세 사 람이 동서남북 이렇게 돼 있으면,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섰으면 동서 남 성품이 있고, 내가 여기에서 북쪽 성품이 있으면 북쪽 성품이 있고, 3면을 갖춰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 하나님이 들어와서 빼소.’ 하는 거예요. 그거 참 이상하다구요. 틀림없이 80퍼센트는 추첨하는 대로 되는 거예요.
대통령 선거를 해 가지고 별의별 흉악한 모략 중상을 다 해 가지고, 돈도 비법적으로, 또 자기 자신이 거짓말시켜 가지고 못된 녀석이 잘 났다고 악선전을 하고…. 거기에는 금력, 학력, 무슨 력이 전부 들어가 는 거예요. 그걸 믿을 수 없어요. 대통령 후보 한 열두 사람쯤 빼 놔서 거기에서 절반을 빼 버려요. 절반 빼 버리면 얼마예요? 열 세 명인데 세 번 빼면?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세 사람이 돼요. 대통령 을 하게 되면 대통령 하겠다고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열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만 빼는 거예요. 하나는 대통령, 하나는 부통령, 하나는 국회의장이에요. 대통령은 종횡관계가, 종적인 상하관계가 안 되면 좌우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전후관계에서 이런 다른 소속만 했으면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상하가 그렇다면 국 회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의회를 통해서 국민 총의에 의해 가지고 투 표하는 거예요.
양심적으로 투표해서 자동적으로 선의 결과가 나오면, 이러면 국비를 하나도 안 쓰고 하늘이 원하는, 자기의 운명을 처단하듯이 운명적 으로 자기의 서 있는 그것을 불평 못 해요. 정성을 안 들이는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러요.
아무나 높은 자리에 비행기로 가겠어요? 헬리콥터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4천 미터를 날게 되면 그건 보호장치가 복잡해요. 공기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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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고 약하기 때문에 프로펠러를 중심삼고 받는 힘이 약해져서 이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떨어진다는 거예요. 갑자기 올라가면 푹 떨 어진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올라간 물건들은 자기 무게에 따라서, 무게만큼 기능도 가는 데에 머물러요. 여기 바람에 밀려다니던 먼지들도, 모래알 같은 먼지, 금싸라기 같은 먼지도 있을 텐데 금싸라기 같은 먼지는 높이 안 간다 구요. 전부 다 땅에 떨어지고 다 그렇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자체에서 자기 비중이라는 것은 우주가 측정 해 가지고 어디에 가는 것인지 다 아는데, 자기가 동쪽 끄트머리의 것 이 서쪽 복판에 갔다가는 그 먼 차이만큼 법으로 그랬기 때문에 딸려 가는 거예요. 수평이 있게 되면 이 수평에서 여기에 대신 이만큼 낮은 데로 가서 이걸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리 올라가야 된다구요. 또 교만했다가는 이렇게 되는 것이 가려면 그렇게 못 올라가요. 이렇 게 살던 것이 이래 가지고 했으면 그 먼 거리에서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측정하는 기계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감찰하는 데 부끄러움을 알라는 거예요. 열 등 존재가 상등에 가려고 하면 그 열등 존재를 상등에 가라고 우주가 허락하나? 쳐 버리지. 그러면 싫어요. 마음이 싫다는 거예요. 출세가 무섭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편안하게 마음이 좋아하는 대로 가야지.
저런 제목을 대하는 것도 그래요, 제목을 대하는 것도. 수많은 것을 대하더라도, 아침 저녁에 보더라도 며칠 동안 두고 보면 마음이 어디 로 가요. 가서 머물러요. 거기 가서는 아침에나 점심에나 저녁에나 밤 까지도 쉬는 것을 좋아해요. 그럴 때에는 그런 제목을 달아야 돼요. 같 은 자리라고 해서 같지 않다 그 말이에요.
중심에 설 수 있는 중심이 올 때는 동쪽이 중심이 올 때가 있고, 서쪽 중심, 남쪽 중심, 북쪽 중심, 이렇게 들락날락하면서, 교체하면서 균형을 취해 나가니만큼 그래야 이 종대가 수직이 되는 거예요.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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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 수 있는 자리가 같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나 노력을 해야 되고, 언제나 주의를 해야 되고, 언제나 감별을 해야 되고, 언제 나 개발적인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정지했으면, 정지해 있는 것은 한번 내려가기 시작하면 올라오지 못해요. 그러니까 쉬지 말고 노력하 라는 거예요. 자, 읽어 볼래? 설명해 봐.
(김효율 보좌관의 평화메시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평화라는 것을 찾으려면…. 이상세계라는 것은 또 내적인 것이 돼요. 내적인 중심의 왕이면 왕의 3단계 내용이 있어요. 평화이상세계왕국! 그것이 뭐냐 하면, 평화세계의 모델과 마찬가지, 모델의 중심이다 그 말이에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모델의 중심인데, 우리 금년 표어 가 뭐예요? ‘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 그 뜻과 통하는 거예요.
섭리안착시대는 섭리가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화라는 것은 세계적이지만, 평화세계는 중심이 있어요.
평화가 지금 동쪽 평화나 어디나, 이상이라는 것이 중앙이 돼요. 이상세계왕국이에요. 이상세계에도 왕국이 중심이에요. 3단계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예요. 섭리는 개인시대 가정시대의 섭리가 있는 거예요. 가정 완성시대, 국가 완성시대, 세계 완성시대예요. 그것이 다 끝남으로 말미암아 왕국, 평화이상세계왕 국시대로 들어가서 영원히 태평성대, 변하지 않는 사랑의 모습으로 영 원히 영원히 빛나면서 커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뜻이 달라요.
그러니까 금년 표어와도 맞는 거예요. 섭리안착, 섭리라는 것은 가 정적 섭리안착을 못 한 것이 아담의 타락이에요. 예수는 국가에서 타 락한 아담가정을 수습해야 되는데 국가 섭리안착을 하지 못했어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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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주는 비로소 세계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2차 대전 후에 안착섭리를 못 한 거예요. 떠돌이 40년 찾아 가지고 해방 후 60년이에요. 작년이에요. 금년은 61년이라구요. 이것을 맞춰 가지
고 다 정리했어요. 자리잡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어요. 이제는 김정일이 훌륭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문제가 되게 돼 있어요. 반대적인 현상으로서 중국 자체도 김정일을 포섭하려고 하고, 미국 자체도, 소련 자체도, 일본 자체도, 통일교회 자체도 그래요.
그것이 올라가는 것이 높다고 하지만 거꾸로 돼요. 거꾸로 떨어져요. 거꾸로 해 가지고 90도 못 넘어요. 우현에서 오던 힘이 좌현에 갈 때 영(0)이 되는 그 자리에는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스톱 되는 거라구요. 그때 북한 전성시대가 어떤 때냐 이거예요. 미국의 전 성시대, 미국의 망국시대가 언제냐? 미국 자체도 할 수 없이 포기, 가 정도 포기해 버렸고, 중앙 자기 교회도 포기해 버렸고, 이제는 나라도 포기해 버렸어요. 종교가 나라를 치리 못 해요. 그렇게 됐다구요.
거기서 자기가 무엇을 잡겠다고 해도 다 잃어버렸으니, 다 잃어버린 데에는 재창조의 힘이 앞장서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의 창조역사가 재 차 출발할 수 있는 힘이 움직이는 것을 따라가지 않고는 힘의 결과는 하늘의 승리의 결과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뭘 하나 하는데 당장에 성내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하는 일이 십년 걸려야 할 일이냐, 백년 걸려야 할 일이냐, 몇천년 걸려야 할 일이냐? 종교의 종주들의 일은 몇천년 걸려야 돼요. 종교가 서 가지고 고개를 넘는 데는 몇천년이 걸려야 돼요. 국가는 몇 백년, 가정들은 몇십년 걸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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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함부로 성을 내지 말라는 거예요, 함부로. 때를 놓쳤다고 슬퍼하지 말라는 거예요. 때를 지낸 것이, 100이면 80 이상 지나 버 려요. 그건 화냈다가는 미쳐 버려요. 내가 훈련을 더 받아야 되고, 더 정성을 들여야 되고, 더 할 일을 못 했기 때문에 그렇지, 세상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 내가 나쁘지. 내가 해야지.’ 이런 사람들이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는 것이요,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는 거예요. 종교계에서는 성 자가 되어서, 성자 계열이 하나님의 왕궁의 황족권을 이어받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얼굴을 이렇게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눈을 뜨는데 옆으로 뜨는 사람이 있어요. 언제나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머리가 무겁고, 이렇게 되면 절반이 안 되게 되니 얼굴이 찌그러져요. 찌그러지니 보 게 된다면 이래 가지고 바로 보려니 눈이 찌그러지고, 코도 찌그러지 고,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앉기를 바로 앉고, 걷기를 바로 걸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걸 연구했던 거라구요. 걷는 데는 무턱대고 잘 걷는다고 이렇게 높이 안 들어요. 3인치, 3인치가 안 돼요. 1.5인치 이상 발을 안 들어요. 쉭! 그러니까 벌써 발을 떼면서부터 저 발로 넘어가는 거 예요. 힘이 덜 빠져요.
지금 호텔 같은 것은 잘 지어요. 내가 싹 발만 딱 해서 싹싹 가 보면 ‘ 아, 이 건물은 수평을 본받지 않았구만.’ 알아요. 가다가 걸려요. 우드베리 같은 데 가게 되면 선생님이 야단이에요. 열 발짝 안 가서 걸리곤 해요. 야, 그러니까 이거 함부로 올 데가 아니다 이거예요. 돼 먹지 않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임시책으로 만든 도시라는 거 예요, 가만 보면.
또 손을 딱 대고 내가 이렇게 똑바로 하게 되면, 1센티미터면 1센티 미터 쭉 가게 되면 벽이 부딪치거든? 수직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니 일생 동안, 구두를 10년 신더라도 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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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른 거예요. 바닥이 똑바르다는 거예요.
자기의 몸 조정이 수양 중에 제일 어려운 수양이에요. 자기 제멋대로 살다가는 중심 자리를 찾기 힘들어요. 중심은 중심을 중심삼고 각 도가 달라요. 90각도를 맞춰 가지고 중심이 딱 서 있는데, 원 중심 있 는 게 90도가 아닌 85도라면 어떻게 돼요? 벌써 미치지 못해요. 91도 는 지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바로, 바로 그곳! ‘ 바로 섰느냐, 안 섰느냐?’ ‘ 바로 잡아라!’ 바로라는 말이 얼마나….
자,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자, 효율 씨, 읽어 봐요. 내가 감동되어야 돼요. 안 되면 또 읽어야 돼요. 여러분이 읽을 때 1백 번 이상 정 성들여야 되는 거예요. 무서운 말이에요. 공명이 벌어지는 거예요.「제 목은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입니다.」여러분 가정이 가야 할 길이에요.
(평화메시지Ⅰ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그렇게 빨리 읽으면 그거 다 알 사람이 30퍼센트도 안 될 것 같다!
(웃음) 그것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해석 연구를 해야 돼요.
몇 시 되었나? 내려가지 말고 노래나 한번 하고 가자. 새로운 노래 들으면 배우지, 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 하 겠습니다.」‘ 유 아 마이 선샤인’ 보다도 색시하고 이불에서 베개를 베고 같이 불렀던 노래나 해라. (김효율 보좌관의 노래 소개)
우리 가정들에게 필요한 내용의 노래지. 모르던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결혼해 가지고 정을 길러 내기가 쉬운 거야? (김효율 보좌관 ‘ 행복 의 샘터’ 노래) (식구 ‘ 당신이 최고야’ 노래)
일본에서 강연한 내용에 대해, 생각이 어떻게 발전하고 어떤 심정에 내가 사로잡혔나 하는 것을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요. (곽정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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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조금 더 경기가 좋으면 비행기가 좀 증설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내가 가면 칼(KAL) 지점장이 일부러 나와서 대기를 하 고 이렇게 하는데, 그 사람에게 내가 군불을 땠습니다. 좀 증편을 하라 고요. 그렇게 된다면 5백 명까지도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만….」
1천 명까지도 되지, 5백 명까지야? (웃음) 1천 명은 작심하고 얘기 해야지, 5백 명까지로 얘기하면 그거 책임자가 앞으로 희망이 없다는 말이 돼. (웃음)「칼(KAL)도 그렇고 호텔도 그렇고 얼마나 참아버님 이 감사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주 호텔에서도….」
이제 여수․순천에 내가 황 서방한테 콘도미니엄이랑 호텔을 크게 지으라고 그랬는데, 뭐 크게 지으라니까 ‘ 33층? 크다!’ 이러고 쭈그리고 있어. ‘ 10층 더 올릴까?’ 하니까 ‘ 아이구!’ (웃음) 이러는 거예요. 기분으로라도 한 70층 올려야지. 70층 올려 봤자, 세계 높은 것이 백 육십 몇 층까지 있잖아? 그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못 된다구요. 그러 니까 큰 마음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래요. 이제 4월 18일만 되면 세계의 통일교 신자들이 잘났든 못났든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
철)에는 여수․순천으로 안 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거 왜 그래요? 황선조, 아나?「예.」뭐야? 얘기해 보라구.「아버님 85일 노정을 보내셨고….」85일 노정인가? 30일까지도 들어갔지. 그 기간에는 버케 이션 시즌이 왔더라도 통일교인들은 딴 데 못 가게 되어 있어요.
이왕지사 간다면 여수․순천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지낸 85년간과 구약시대 열흘, 신약시대 열흘, 성약시대 열흘의 30일을 중심하고 지냈기 때문에 그 기간에 가 가지고 하늘 앞 에 정성들이는 것이 최고의 은사의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건 누구나 설명 안 해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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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이 얼마나 유명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순천 땅은 너무 작아요. 부산 목포 해도 작아요. 한국 삼천리반도 요 꽁무니 궁둥이에서 부터 발꿈치 해 가지고 꿇어앉은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커요? 조그마한데, 그 땅이 좁아서 ‘ 아이고, 바다를 메워서 육지를 만들어야 되겠
다.’ 이러면 세계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흙을 한 줌씩만 지고 와도 아마 여수․순천 바다까지, 목포도 평지로 메워 버릴 수 있어요.
왜? 1년만이 아니에요. 천년만년 갈 테니까.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아는 녀석은 살고, 모르는 녀석은 죽어라! 그런 곳에 가서 여 자들은 수영복을 입고 헤엄치고, 달려가는 숭어를 헤엄쳐서 잡겠다고 하고, 숭어 아니라 농어도 도망가는 농어를 잡겠다고…. 일본 여자들은 밤낮 없이 여기 와서 40일 훈련을 다 하는데 한국 여자들은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요즘에는 그래요. 여기 곽정환도 배를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여수시니 시장이니 무엇이니 아이고, 일본 여자들이 매번…. 이번에도 121명 이 졸업했지요? 1천명 이상, 1천2백 명 가량 했으니 한 8천 명, 1만 명 가량 일본 여자들이 와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여러 번 수영복을 입고, 제비 꼬리와 같은 옷을 입고 나발을 불고, 고급 밴 (van)을 타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한바퀴 쭉 돌고 ‘어디로 갑니까?’ ‘4월 18일부터 115일 동안 여수가 이상적 수영장이요, 이상 적 휴양지인 것을 우리가 드러내기 위해서 한국에 왔소.’ 하는 거예요. 수영복을 입고, 귀빈들을 안내할 수 있는 일본 여자들이 쭉 뺀 옷을 입고 운전을 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몇천 명, 한 1만 명이 와서 이러면 한국 여자들이 놀라 자빠지겠어요, 놀라 도 망가겠어요?「놀라 자빠집니다.」(웃으심) 자빠지지 않으면, 죽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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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도망가겠다는 말이에요. 둘 중에 하나, 자빠지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어떤 거 할래요?「자빠지겠습니다.」(웃으심) 자빠지면 죽는 거예 요. (웃음) 그래요.
그래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이 그러면, 일본 여자들이 선교사가 각국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일본 여자는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은 여자 자랑한다고 하지만, 통일교회 여자 들, 참 진짜 자랑할 수 있는 여자들이 전세계에 퍼져 가지고 한 40년 동안 움직인 것이 촌촌 마을마을에 일본 여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됐어요. 동양 여자의 얼굴 사진이 있다면 일본 여자를 먼저 생각하게 돼 있다구요. 한국 여자들은? 여자들, 어드래요? 일본 여자 다음에는 중국 여자, 중국 여자 다음엔 인도 여자예요. 한국 여자는 언제 알리겠 어요? 문난영! ‘ 난초 난(蘭)’ 자가 ‘ 어려울 난(難)’ 자야. 문난영! 설명 하기 어려운 여자가 됐다, 그 말 아니야? 문난영!
(신준님이 우심) 할아버지 찾나? 오냐! (웃음) 아이들 데리고 얼러
가지고 키워서 써먹자니 말을 안 듣게 되어 있고, 꼬드러져 가지고…. 6-25동란으로부터 전란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시대를 거쳐 나 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힘든 곳인데 와 가지고 자기들이 살아남았다고 궁둥이에 힘을 주고 꼬리를 치고 다닐 수 있는 여자가 되어서는 어디 가서 앉을 데가 없어요.
뱃전 좋아해요, 뱃전? 고기 냄새 나는 뱃전 좋아해요? 여자들! 뭣이?「생선 좋아해서 좋아합니다.」(웃음) 백전백승, 백전백패! 한국의 여자들은 여수․순천은 발도 못 들여놓는 거예요. 여기서 배 운전하는 국가가 승인하는 면허증을 다 타는 거예요. 앞으로는 다 탈 거라구요.
해마다 시험 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아마 30, 40퍼센트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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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
이야! 한국 배를 가진 사공들은 우리에게 배를 빌려 주든가 팔든가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배가 많아 가지고, 옛날 배들은 못 쓸 배가 되어 가지고 나라가 사 들인다구요. 사 들여 가지고 어디 팔 데가 있나? 이제 우리에게 줘야 돼요.
배 부두를 어디에 만들겠어요? 육지는 너무 작아요. 섬이 몇 개예요? 3천2백 개? 3천2백 개가 남아 있어요. 나는 섬들이 조그마한 바 윗돌로 보이는 줄 알았더니 정식 섬이 외국에서의 섬보다도 더 큰 섬 들이 많아요. 이야, 이거 참 풍경으로 봐도 아름답고, 경치로 봐도 아 름답고, 산을 바라봐도, 어제 보고 오늘 바라봐도 산과 산끼리 어떤 때 에는 한 시야에 들어오더라도, 안개에 가려 섬에서 안 보이는 것은 아 래에 있고, 구름에 가려 봉우리만 보이는 그런 천태만상의 경치가 나 타나요. 이야, 이 바다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들이 많았나? 산이 많으니 까 참 기가 막힌 경치예요.
거기에 배를 타 가지고 여자들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자기 잘 난 남편을 중심삼고 남편의 친구들, 자기 아버지와 삼촌과 사돈의 팔 촌, 자기 패들을 태워 가지고 한번 팔도강산을 돌면 그거 얼마나 역사 적이겠어요? 훌륭한 친구들과 훌륭한 친척들이 일기를 쓰고 배의 기록 을 쓰게 된다면, 한 40일 그렇게 해 보면, 어느 누구나 한 40일간 여 자들이 기록한 그 일기를 읽는다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이야, 그거 볼 만할 것이다!
그다음에 통일교회가 한번 자서(自敍) 일기를 써서 발표하면 지금까지 몇천 명, 몇만 명 교육받고 간 동네방네의 일본 여자가 있는 곳이 유명해지겠어요, 유명 안 해지겠어요?「유명해집니다.」유명해지기 때 문에 구경 오고 얘기를 듣고 싶어할 사람은 외국 사람이겠어요, 한국
여자들이겠어요? 물어보잖아요? 한국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누가 듣느냐 하면, 한․일 축복가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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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들이 와 가지고 휘익- 말씀을 듣기 시작할 때,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은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런 교육을 여러분보다 잘 해 가지고 한국의 바다와 육지, 반도와 대륙까지 점령하라고 가르칠 텐데, 한국 어머니들은 그런 제멋대로 살 던 습관에 젖고 생활에 젖어 가지고 아들딸들에게 나라와 바다와 반도 와 대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을싸, 없을싸? 이게 몇 대만 지나게 되면 완전히 빼앗기는 거예요.
웃지 말라구요. 그거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천대하던 동네동네 마을마을에 구멍을 뚫어 놓고 뱃길을 열어 그 구멍을 따라 항구를 만들고 그들을 아름답게 하여, 그 바다의 여왕으로서 자랑할 수 있는 이런 반도가 될 것이다, 아시아 대륙이 그 럴 것이다! 그런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래서 엊그제 여기 있던 21일의 젊은 처녀 총각들, STF 멤버들이 2백 얼마? 221명? 240명?「예.」240명이 왔다고 그래요. 야! 이거 솔솔이 떼 같은 처녀들이 5분의 3이 되더라구요. 이야, 이거 내가 얘기해 가지고 헬리콥터, ‘허리를 폈다 꾸부렸다.’ 해서 헬리콥터라고 그래 가지고 ‘ 관심 있고 타고 싶은 여자들, 여수․순천 가 보고 싶 은 사람 손 들어!’ 하니까 전부 다 들더라구요. 일어서라니까 다 일어
섰어요. (웃음) 남자도 그 틈에 들어가 가지고 3분의 2는 다 일어섰어요. 저 아랫방에는 섰더랬나, 안 섰더랬나? 거기도 틀림없이 섰을 거예 요.
이야, 내가 오라고 했기 때문에 헬리콥터는 열 세 사람, 열 네 사람, 열 다섯 사람밖에 못 타니까 그 가외는 여기 비즈니스를 하는 비행기 를 타고 가게 되면…. 거기가 국제공항이 됐지?「예.」뭐 몇천 명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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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게 된다면 전세를 내 가지고 갈 수 있어요. ‘ 이 사람들이 왔다가 제일 좋아할 수 있는 상금을 줘야 할 텐데….’ 생각하고 내가 많이 올 줄 알았더니…. 많이 왔으면 큰일났을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황선조에게 ‘ 야야, 너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경제특구를 만들기 위한 자금을 조달해 준 것이 얼마 있어?’ 그랬더니 60억 있다 는 거예요. 60억이면 많지. 그거 아무래도 선물을 주면 60억은 적을 것 같아요. 그래서 효율이보고 돈 얼마 있느냐고 했더니 ‘ 선생님이 말 씀하시면 말씀한 대로 내겠습니다.’ 그래요. ‘ 한 시간 이내에 기억하고 있어.’ 하고 희망에 벅차서 얼른 비행기 가자고 해서 갔는데, 딱 가는 그날이 얼마나 고단했던지…. 고단하기는 고단하지. 자지도 못하고 돌 아다니고, 최 선생(최원복 선생) 승화식을 위해서 바쁘게 밤에 잠을 자도 못 자고 또 와서 끝나자마자 가는데 잠이 안 올 수 있어요? 처음 으로 갈 때도 졸았고, 올 때도 졸았어요. 역사 기록이에요. (웃으심)
그래 가지고 헬리콥터 탈 때는 ‘ 야, 젊은 처녀들이 얼마나 오겠노?’ 했는데…. 내가 많이 오면 좋겠다 했겠어요, 적게 오면 좋겠다 했겠어 요? 지갑에 돈은 4백만 원밖에 없었어요. 4백만 원밖에 없었다구요. 그래, 내 마음에는 ‘ 에라, 새로운 전환시대가 와 가지고 6년 1월 20일 이 역사에 기록할 날이니 무엇을 남길까?’ 해서 ‘ 어디서 한 1백억쯤은 선물을 사 주면 좋겠다.’ 하고 탔어요. 이거 진짜 말이라구요. 그런 말 을 진짜 했으면 아마 곽 회장도 어디 안 가고 왔을지 모를 거라구요. 간부들은 하나도 없고 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왔는데, 얼굴도 모르는 아줌마하고 아들이 왔는데 일본 아들이더만.「예. 한․일 가정입니다. 한․일 가정인데 이번에 아버님이 차
를 주신 가정들을 보니까 어려운 가정 딱 다섯 가정이에요.」(유종관 회장의 차를 받은 가정들에 대한 보고)
「……여동생이 저보다도 우리 형님을 더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옆 에 가까운 데에 살고 저는 날마다 아버님을 따라다니니까 얼굴 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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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까 큰 형님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한이 많았는 데 아버님으로부터 그랜저를 축복받아 가지고 변화가 되었는지 눈물을 펑펑펑 흘리면서 참 정말로 우리 가문이 큰 복을 받았다고 그러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이 두 형제가 본때 있게 일을 해야 되겠구만.「예.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웃음) 그 집안의 역사를 잘 아는구나. 본래부터 잘 알기에 충신이 될 줄 알았더니 그런 상을 타고 나서 알았으니 충신 자 리에는 못 올라가겠구만. (웃으심, 웃음) 자, 얘기하라구. 미안합니다. 곽 선생님. (웃음) (곽정환 회장의 보고 및 노래)
일본 여자들, 왔어요? 여자들이 얼마나…. 여기에 관심 있는 사실, 여자들은 들어 봐요. 일본 여자들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한국 사 람들은 지는 걸 제일 싫어하는데, 여자들은 지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 지? 난 싫은데. 여자들은 어드래요? 한국 여자들, 지는 거 다 좋아해 요? 답변은?「아닙니다.」‘ 아니’ 하니까 지지. 아니하단 답변을 했으니 진다는 말이에요. 자, 그거 얘기 들어 봐요. (유정옥 회장 보고 및 ‘ 백 마야 울지 마라’ 노래) *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서울 동부에서 왔습니다.」동부는 어디인가?「강남, 강동입니다.」
꼭대기를 점령하려면 통-반에서 올라가야
박귀옥, 진문이는 조금 나은가?「예,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런데 왜 안 나타나?「지금 90퍼센트는 회복됐는데 신경을 많이 쓰든지 잠을 좀 못 자면 부작용이 아직도 조금씩 나타납니다.」청평에 가서 좀 쉬 지.「선교본부에 출근하면서 더 활기가 생겼습니다.」그렇지. 움직이는 것이 좋을 거라. 거기에 가서 산보도 하고, 경치가 좋은데. 오늘 우리 가 들어갈 텐데 내가 오라고 했다고 그래. 아홉 시에 헬리콥터장으로 나오라고.「지금 연락해 줘요.」「예.」
아픈 사람들 청심병원에 데려다가 치료 좀 하라고 그래요.「(신준님을 보시며) 오늘 춤 좀 추고 싶은가 보네. (어머님)」(웃음) ‘ 런던 브 리지’ 한번 하지. (‘ 런던 브리지’ 노래 불러 줌) 기분이 나야지. 얼굴들 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은 모양이지. (웃음) 같이 다니던 사람은 그래
2006년 1월 2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6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
도 매일 춤추고 그랬는데.
원주!「예.」녹음 다시 해야 되겠어.「예.」그것하고 또 그다음에 하나, 저녁에 할 것하고.「예.」자!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 1장 유․무형세계에서의 인간의 존재 5)축복과 영생 ①영생문제를 알 아야 할 이유’ 부터 훈독)
『……우리 교회가 원리로 무장해 놓으면 영생문제가 확실해집니다. 이 영생문제와 연결 안 되면 사회혁명도 불가능합니다.』
이번에 7만 명 모이는 사람들에게는 책 안 주나?「예. 오늘 아침에 결재를 다 올렸습니다.」결재보다도, 책 요전에 준 사람들 말고 말이 지.「아무래도 전에 왔던 사람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안 받은 사람 들은 명단 해 가지고 차후에 보내 주라구.「전에 인쇄해서 보내 주었 던 그것 말이죠? 큰 글씨로 된 것.」「선언문입니다.」그것도 이제 해 야 될 것이야. 나눠 주라구.「선언문을요?」응.「지금 현재 10만 권이 있습니다.」
이번 선언문은 옛날 제목과 달라요.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 세계왕국’ 이에요. 정착함으로 왕국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정착한 사람 들은 그 왕국의 국민이 되어야 되고, 거기 의회에 속한 선거권과 그다 음에 평화대사,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이건 말뿐이 아니에요.
앞으로 엊그제 얘기한 것, 꼭대기를 점령하는 거예요. 우리가 꼭대기를 점령하는 거예요. 꼭대기를 점령하려면 통․반에서 올라가는 거 예요, 반대로. 반장들이 전부 다 하나되면, 군도 반장으로부터…. 반장
은 선거 안 하잖아?「반장은 선거 안 합니다.」반하고 반장만 딱 해 놓으면 그다음에 반 가운데 유명한 몇 사람을 추어서 빼는 거예요. 선 거제도가 아니고 추첨제도가 돼요. 그다음에 군에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은 도, 도에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은 중앙으로 올라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제도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우리가 그 기반을 닦아 나가 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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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당은 출마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출마한 자리에서 교육을 계속하는 거예요. 반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의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같은 공 부를 하는 거예요, 같은 시험을 치고. 이 내용만 알면 앞으로 있어서 천국이 어떻게 형성된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걱정 안 해요. 다 아 니까 걱정할 수 없어요.
제일 문제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반하고 면, 읍․면․동 그 기준만 무장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성적 좋으면, 군수가 되기 위해서는 13개 면 가운데서 세 명이면 세 명을 빼 가지 고 군수 되고, 또 군수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 몇 명 빼 가지고…. 세 명씩만 하게 되면 군수, 그다음에 행정부처예요. 세 사람만 묶어 주면 다 해결한다는 거예요.
국가가 선거운동이니 무엇이니 다 집어치우고 그것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소학교 시대서부터, 동네에서 살던 때부터 누가 선한 사람인지, 착한 사람인지 다 아는 거예요. 그렇게 추어 올라오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싸우지 않는 사람들, 그러면서 부모와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된 사람들이 나라와 세계에 하나될 수 있 는 전통을 배우고, 군도 그렇고 도도 그렇고 그렇게 올라가기 때문에 국가 자체가 월권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전통적인 내용을 이어받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연설문 내용은 같은 내용이지만 이것이 천주평화연합의 최종적인 결론이 되고 왕국으로 옮겨질 때까지는 한 체제의 말씀이에요. 이게 절대 중요하다구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이라는 생각 할 필요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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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교육이에요. 당에 들어가서도 교육해야 돼요. 기관이나 어디나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들어가서 우리가 훈독회를 지 도할 수 있고, 훈독회를 반에서부터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에서부 터 중앙의 국회의사당까지 해서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은 유치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다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반이면 반장의 말씀을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위 에 있다고 해서 존경해야 되고, 반 위에 리하고 면이 있으면 면장의 말을 잘 들어야 돼요. 면 위의 군수 말을 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훈련 체제가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하늘나라의 천국 백성과 이 땅 위에 사 는 백성이 하나되는 거예요. 같아요. 영계도 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영계에 가서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지상세계가 얼마나 귀중하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잘못된 단계의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한 단계 한 단계. 지상에서는 계속 해서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노력 여하의 성과에 의해서 반장도 될 수 있고, 면장도 될 수 있고, 연륜이 문제 아니에요. 전체의 씨가 될 수 있고, 씨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씨는 하나님 되고, 몸뚱이는 참부 모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참부모의 몸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야 돼요. 한 나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매를 거두어 두는 곳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교육이 없어요. 자동적으로 자기 계열에 해당하는 곳에서 사는 거 예요. 자기가 어느 정도에 가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더라도 자기가 마 음대로 높은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권에 속에 있 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동화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동화가 안 되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있을 수 없어요. 그 자리를 한번 나갔더라도 또 찾아가야지. 그 자리가 아니면 올라갈 길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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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제멋대로 살았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본이 되어야 돼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형님 누나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다 같은 입장에서 화합해야지, 반대되고 상충된 것은 쫓겨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갈 데가 없어요. 어디 가서 자기들 이 양심적으로 그 동네에서 밥 먹기도 힘들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누 가 환영하나? 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반이에요. 요즘에 반상회를 안 하잖아요? 그게 중요하다구요. 씨를 심어서 씨에 싹이 터 가지고 살이 되어서 커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크는 거예요. 거기에서 컸더라도 뼈 와 살이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커야 잎도 무성해지고 꽃도 피고 열매 를 맺지, 같이 안 하면 열매가 나오지 못해요. 부정란(무정란)!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천상세계나. 국경을 철폐하거나 경계선이 없더라도 그 삶의 모양은 같아요. 공식 형태의 모양이 같기 때문에 같은 세계, 같은 환경에서 마음이 맞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끼리 상충 되어 싸움하고 부딪친다구요. 싫어하지.
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씨가 잘못되었고, 뼈가 잘못됐고, 살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으니, 뼈하고 살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되나?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야만 뼈 가는 데 몸이 가야 할 텐데, 타락해서 달라요. 몸뚱이 가는 데 뼈가 끌려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뒤집어 갖다 가 맞추어야 돼요.
알겠나? 곽정환!「예.」걱정하지 말라구. 쓸데없는 걱정 하느라고 안 돼. 거꾸로 갖다가…. 제일 훌륭한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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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반․리․동! 도시는 동이고 지방은 면이에요. 반이 소생이에요. 개인 반․리․면, 3단계예요.
양심적인 사람은 앞으로…. 투표 안 해야 돼요. 그러면 동네에서 추천하는데 몇 사람이 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통계 내 가지고 면민 가운데 몇 퍼센트냐에 따라 가지고 그 가운데 제일 우수한 사람, 기수 (홀수)예요, 우수(짝수)가 아니고. 셋, 다섯, 일곱, 이렇게 나간다구요. 그래야 중심존재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중심존재를, 우수는 기수를 존경해야 되고, 그렇게 올라간다는 거예요. 혼자니까 상대가 있어야지. 자기 상대되는, 면장은 반하고 리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된 장(長)이에요. 아벨의 자리 에 올라가는 거지. 그다음에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별스런 세상이 된다구요. 다른 세상이 돼요.
자, 하자! 얘기했나?「예, 일곱 시 30분까지 여기 한남동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박귀옥)」여기에 와서 밥 먹고 가라고 하지. 여편네가 없으니까 밥도 안 줄 것 아니야?「준비 다 해 놓고 왔습니다.」열녀로 구만. 우리 통일교회 색시로서 자랑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색시라구 요. 부인 가운데 ‘ 누가 1등이다, 2등이다.’ 다 알지? 또 마음으로 알아 요. 쓱 대하게 되면 벌써 마음이 찾아간다구요. 마음이 주체 되는 것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열 사람이 있더라도 열 사람 가운데 마음 맞는 사람이 하나 둘 셋, 세 사람 가운데 들어가야지, 그 이상은 필요 없어요. 어머니하고 남편하고 형제, 세 사람 마음을 맞추면 되거든. 부모․부부․형제예요. 3대 사랑이 합한 것이 하나님적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중심 되어 가지고 동쪽이면 동쪽 됐으니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하나님이 동쪽에 있으니 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바퀴 돌고 동쪽에 와서 는 커 갈 때 여기 따라 가지고 여기서 이루어져야 ‘ 아, 반열이 필요 없 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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컸다 이거예요. 벗어나는 거예요. 벗어나는 데는 밖으로 나가면 안으로 들어가서 자꾸 뼈가 되는 거예요. 돌면 돌수록 영점에 가서는 컸 으니까 들어가고, 뼈가 돼 가지고 들어가서 큰 것이 합해 가지고 살이 되는 거예요. 운동도 그래요. 커 가게 되면 반드시 다 갔다가 돌아 들 어가야 되는 거예요.
숨을 내쉬면 들이쉬어야 돼요. 걷게 되면 바른팔하고 왼발이 맞아야 돼요. 엑스(×)예요. 엑스(×) 오(○), 안이 오(○) 되어서 들어갈 데 가 없으니까 엑스(×)니까 뻗어 들어와 가지고, 이것은 커 가지고 없 어지지만, 안에 들어가서 뼈가 돼 가지고 커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운 동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지. 주고받는 수수작용을 계속할 수 있어야 영원 존재가 돼요. 영생문제가 그거예요. 이제 나온다구요. 그렇지? 자, 이제 듣자!
『……현재 입장에서 살고 있는 것보다도 더 피폐(疲弊)하고 몰락된 환경으로 떨어진다면, 누구나 그 자리를 안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 생문제, 영원한 생명문제라고 하게 될 때는 환경적 여건을 모두 극복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가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영생문제가 달 려 있는 것입니다. 영생의 개념만 딱 지어 놓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종 교가 습관성으로 엮어진 문화배경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넘지 못했 습니다. 왜 그랬느냐? 영생이라는 개념을 지어 놓지 못했기 때문입니 다.』
공산주의자들은 사상적인 기준을 투쟁개념으로 해 놓았다구요. 그것은 몰라서 그래요. 복중에서 자라 나온 내 자체가 투쟁에서 나오지를 않아요. 계란 얘기는 갖다 붙인 얘기예요. 흰자위와 노른자위는 투쟁의 개념이 영원히 없다구요. 자기가 커 갈 수 있는 원소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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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투쟁개념을 넣었다는 것은 화합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거예요. 이건 정분(正分)이 아니라 정반(正反)이 에요. 정에서는 정이 움직이면 나눠져 가지고 커 가는데, 이것은 정반 이에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끝에 가서는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서로가 원수 되어서 지도하던 사람까지도 만나지 않아요. 다 헤쳐져 버려요.
동기가 그러니까 결과가, 자기가 반대의 길을 가르쳐 주니 이쪽에서 반대로 됨으로 전부 다 흩어져 버려요. 개인주의 공산주의도 없어져요, 이제 앞으로. 그런 것이 있다면 이 우주가 쫓아다니면서 추방해 버려 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끝에 가서는 없어져요. 어머니 아버지도 갈 라지고 다 그래요. 몸과 마음이 갈라진 투쟁개념의 조정, 언제 하나되 나? 사회적 혁명이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사회적 혁명의 출발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심 뼈와 살이 연 결되어서 시작하는데, 이것이 없는 것을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할 수 없어요. 앉을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모순된 논리를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알지 못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게 좋아 보이거든. 어머니 아버지, 사회 전부가 상충이 벌어지니 구시대 신시대, 우리는 혁 명한다 이거예요. 무슨 혁명이냐? 사회 혁명이 아니라 자기 자체 마음 에 고충을 받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해야 되고, 형제를 부정해야 되고, 자기 몸 마음 자체도 부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사유와 존재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상적인 기준을 부정하고 몸 뚱이 기준 인정하기 위해서 내적인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부정했으면 긍정의 조건이 필요하니 자연히 반대가, 작용 가운데 반작용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반작용이 없다는 거예요. 반작용은 작용을 보호하기 위한 작용이라는 것을 몰라요. 그래야 사상 이론체계에 있어서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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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악이 선과 더불어 같이 있었다는 그런 논리가 아니에요. 악이 생겨났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그런 논리를 들고 나온 거라구요. 종교세계와 국가세계, 정치하는 정부와 종교는 반대의 길을 가요. 정부 는 분열해 가지고 싸우잖아요? 양당제라는 자체는 모순이에요. 사탄이 최후의 자기 근거지를 확대시켜 가지고 환경 활동에 있어서 자기 존재 성을 계승시키는 하나의 방편적 결론이지, 방편적 수단이지, 원리적 원 칙이 아니에요. 그런 근본을 전부 다 헤쳐 가지고 그런 기반 위에서 논리 체제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공식은 언제나 공식이에요.
『……신앙길은 육신생활의 준비가 아니고 영원한 세계의 생활을 위한 준비입니다. 이런 신념만 가지게 되면, 그건 내버려두어도 되는 것 입니다. 사람은 사십이 넘고 오십이 넘어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영생 문제에 대해 심각해진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심각해 진다는 것입니다.』
(정원주 보좌관이 계속 기침) 너는 기침 나는 것이 한약으로도 안 낫고 무엇으로도 안 나으니까, 뭘 해야 낫겠나?「알레르기예요. (어머 님)」봄이 되어야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겨울에도 알레르기가 있나? 알레르기는 꽃가루가 바람이 불어 가지고 숨결에 타고 들어가서 생기는 데, 이것은 뭐야?「찬 공기를 마셔도 그래요.」혼자 돌아다녀서 그러면 신랑 붙들고 살면 좀 낫겠네. (웃음)
『……㉲위해서 살아야 영생
할아버지 할머니도, 천년만년 후대의 후손도,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영생할 수 있는 그 공식적 노정은 같습니다. 영생은 위해서 살던 사람들만이 패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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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숙청이라는 말이 없어요. 원수 개념이 없다구요, 위해 사는 데는. 그렇잖아요? 위해 사는 데는 원수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 래서 통일교회는 교체결혼이에요. 국경을 무너뜨리고 소유권을 무시하 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이에요. 선이 위에 올라가고 악이 아래에 있어야 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됐어요. 교체해야 돼요. 여기서 이것 이 이렇게 옮겨 가야 돼요. 교체결혼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체결혼해야 돼요. 이것이 여기에 와야 되고 여기서 올라가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이론에 맞아야 돼요. 망상적인 이론이 천하를 통일할 수 없 어요. 정상적인 이론이, 눈으로 보나 오관으로 보나 생활을 통해서 형 태로 보나 이상적인 점으로 보나 다 맞아야 돼요. 화합의 천지 위에 평화가 있지, 상충의 천지에는 평화가 없어요.
공산당에서는 숙청 개념이라구요. 정치세계에서 문 넘어갈 때는 둘이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같이 못 넘어가요. 하나는 숙청해야 돼요. 그건 사탄의 주의지. 그러니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공산당은 거짓말 안 하고 설 수 없어요. 이론 자체가 그렇고 삶이 그래요. 위장 전술을 해 가지고 늑대가 양가죽을 쓰고 양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스파이로 숨어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제일 착취의 원동력이 부모라고 말하 고 있어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부모의 피 살을 받아 가지 고 나왔는데. 그러면 자기 자신이 원수의 자식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논리는 3초 이내에 다 깨져 나가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왜? 이론에 못 당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공산당을 힘으로써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으로 소화해 버려야 돼요. 그들은 투쟁하려고 하지만 사 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동생을 한꺼번에 죽일 수 없다는 거예요. 한쪽에 서 가지고 죽일 수 있지만, 사랑 전체를 파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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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까지 죽여야 되는데? 그런 논리의 출발은 있을 수 없어요. 전체를 대표한 논리가 없는 데는 전체 안전, 전 체 해방, 전체 태평성대 평화의 세계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발표하고 이 길을 나올 때는 자신 없는 길을 안 세워 놓았어요. 왜? 친구들 가운데 는 이북 가서 대표가 되어 가지고 별의별 일을 한 사람들도 있어요. 그들이 학생시대에 나한테 굴복했던 사람들이에요. ‘ 저 녀석, 문 아무 개 때문에 공산당의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주의니 무엇이니 논 리적인 근본이 깨져 나가는구만. 저 녀석을 우리들 시대에서 없애야지, 그렇지 않으면 세계를 망친다.’ 했지만, 그들이 망치기 위해서 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다 꺼져 갔어요. 남은 것은 문 총재밖에 안 남았다구요. 왜?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어두움이 시작되려면, 아침이 있어야 어두움의 말이 시작돼요. 어두움이라는 것은 빛의 반대인데, 어두운 세계에 광명한 아침 빛이 나타 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속하는 것이니 밝은 것을 몰라요. 밝혀 줄 수 있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거예요. 좋아하 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자체가 동화할 수 있는데 어두움에 불 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화합되어야 된다구요.
진짜 참맛이 나게 된다면 순식간에 화합하는 거예요. 꿀맛! (벌은) 꿀맛을 보게 되면, 겨울 긴 세월에 절반 자다가 봄이 되어서 꿀맛을 보게 된다면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서 빠져도 안 떨어져요. 선생님 집에서 벌을 한 3백 통까지 했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 는지 몰라요. 사람들이 다 빼앗아 먹고 겨울에는 설탕물을 줘서 죽지 못해 빨아 먹다가 꿀맛을 보니 숨결보다 앞선 맛이 나오는 거예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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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다 앞선 맛이니 생명의 근원 되는 꽁무니도 빠져나온다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사랑의 세계에서는 죽을 곳을 개의치 않
고…. 그렇잖아요? 처녀 총각이 서로가 좋아하다가, 사랑 병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경계선에 가는 것이 상사병이에요. 그 자리에 서 영원한 상대방을 붙들면 영원히 가는 거예요. 상사병은 잘나고 못 나고 문제가 아니에요. 상사병에 걸렸으면 상대되는 사람의 똥물을 풀 어 가지고 범벅을 만들고 빵을 만들어서 상사병 걸리게 한 사람이 준 사랑의 빵이라고 해서 먹이면 재까닥 낫는다는 거예요. 이적이 벌어져 요, 죽었던 사람에게.
처녀 총각도 그렇잖아요? 결혼하기 싫은 것을 결혼하라면, 첫사랑에 얽매여서 서로서로가 사모하는 것을 부모가 못 막아요, 친구도 못 막 고. 정 막게 되면 둘이 한강에 가서 투신자살하잖아요? 투신자살할 때 떨어질까 봐, 물에 들어가면 헤어질까 봐 밧줄을 동여매고 투신자살하 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힘이 위대한 거예요. 사랑이 생명의 조상이 에요.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예요. 부모의 사랑에서 부터 생겨나지 않았어요? 보기 싫은 유종관도. 나는 보기 싫다고 해도 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영원히 따라다니면서 저나라에 가서도 사랑한다 는 거예요. 그건 놀라운 거예요. 죽고 나서도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첫사랑이 귀한데 첫사랑 외에 바람피우는 녀석들은…. 공산당이 생활환경에 있어서 가정파탄 시키기 위한 첫째가 뭐냐 하면 절개, 정조 를 부정시키는 거예요. 악마의 궤계예요. 그것은 없어진다구요. 앞으로 알게 되면 자연의 회오리바람이 불어 가지고 쳐 버린다는 거예요. 이 제 그럴 때가 와요.
역사적으로 잘못한 사람은, 앞으로 하늘을 다 통한다는 거예요. 프리즘은 각도에 따라서 별의별 요사스런 천만 가지 색깔을 달리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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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들어가는 구멍과 나가는 구멍이 달라지면 색깔이 달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색깔이 달라져 가지고 지옥으로 가서는 안 돼요. 색깔이 달라져서 밝아져야지. 어두움의 색깔은 나타나도 알 수 없지.
사람의 마음은 춘하추동 365일을 중심삼고 대우주와 호흡하고 있다는 거예요. 봄이면 이 우주 가운데 봄 절기를 좋아는 성운세계가 많으 면 그 봄 절기에 맞추어 내 마음이 프리즘 되어서 각도를 맞추어 가지 고 대우주의 사랑의 심정권을 알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름이면 여름에 맞추는 거예요.
사람을 보게 되면 조그마한 날아다니는 먼지 같아서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가운데, 조그만 먼지 같은 그 가운데 천지가 들락날락하고 있 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미치게 만들 수 있고, 남자가 여자를 미치 게 만들 수 있고, 여자가 남자를 미치게 만들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나라에 있던 사람, 공산당도 만들어요. 밤도 있어야 되거든. 어두웠다가 밝아져야지. 자기가 어두운 가운데 답답했으면 어두운 세 계에 암만 하더라도 안 가요. 밝은 세계에 있던 사람은 더 밝은 세계 에는 가지만 더 어두운 세계에는 안 가요. 그 한계선이 확실하다는 거 예요.
지금 공산당이, 중국하고 소련이 유물론세계를 탈출하기 시작한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갈 자리를 몰라요. 중국은 중간으로 독재체제 의 주인은 유물론이고 방향은 민주주의라고 해서 모든 민주세계 앞에 사기를 쳐 가지고 빚져 가지고 상해니 베이징을 세계에 없는 도시로 건설한다는 거예요. 그거 건설할 수 있는 독일의 40명 박사로써 문 열 어 준 사람이 나예요. 공산당이 없어져서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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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요? ‘ 후우’ 할 때는 땅에 들어가는 거예요. ‘ 후우’ 할 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미친놈이지. 다 나가니까 좁아 들어가 서 ‘ 후우!’ 이러면 다 죽어요. ‘ 훕!’ 한꺼번에 들이쉬는 거예요. 순식간 에 부정해 가지고 ‘ 악!’ 하고 돌아서는 거예요. 또 그러더라도 ‘ 악!’ 하 고 돌아서면 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자리에서는 조금 빛이 나도 눈 감았다 뜨는 거예요, 밝은 것을 보기 위해서. 눈이 밝은 것을 보면 더 뜨지, 감지 않아요. 어둡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퍼뜩 뜨는 거예요. 숨쉬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일시적으로 80년, 공산주의는 70년 80년 90년을 못 넘어요.
요 손바닥도 이게 손바닥만인가? 달라져서 윗바닥(손등)이 생겼지. 이래 가지고 밤낮이에요. 저런 것을 다 알고 이래야 세상에 가는 모든 바람결이 여기에 와서 나한테 부딪혀 가지고 산이 되어 가지고 비로 화하면 안 돼요. 통해야 돼요. 나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거쳐가려니 오 기를 바라고 가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오 기를 바라고 가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이 주고 싶고 받고 싶고, 그래 야 수수작용이에요. 수수작용의 원리예요.
수수작용이라는 말은 통일교회의 원리예요. 요즘에 술집에 가서 건배할 때 ‘ 위하여!’ 하는데, 그게 통일교회 원리예요. 벌써 선생님이 50 년 전에 쓰던 것인데 요즘에 그것을 갖다가 ‘ 위하여!’ 하는 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조화스러 운 사람이에요. 연구해도 몰라요. 천리원칙을 모르니까 모르지. 할 수 없지.
공명권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은 무한히 공명할 수 있는 요소로 충만되어 있어요. 욕심은 공명하지 않아요. 욕심은 공명할 줄 몰라요. 공 명하는 세계에는 욕심이 있을 수 없어요. 젊은 학생들은 그런 생각을 해야지. 몸과 마음이 공명해야 돼요. 공명한 자리에서 하나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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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공명은 하나의 칸막이 한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투쟁하고 있는 거예요. 투쟁하기 때문에 자체 타락했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희랍철학은 투쟁철학이에요. 타락한 결과를 보니 우리 몸 마음이 그렇게 됐으니, 우주 근본이 사람을 빼놓고는 진리의 표상이 될 수 없다 해 가지고 사람이 그렇게 됐으니 투쟁이라는 말을 한 거예요. 마르크스는 타락한 결과의 세계에서 찾으려고 했지만, 그 이전 평화의 세계는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르지. 투쟁하 는 세계에 하나님이 있나? 없어요. 또 인간 생활은 120년을 못 넘어 요. 인간이 오래 살 때 무한히 살게 안 되어 있어요. 몸뚱이 중심삼고 반대하더라도 한순간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 시간을 깨치면 안 되겠어요. 자, 영생! 동작은 영생의 연장이에요. 자기를 위하는 데 있어서 영생이 없 어요. 위해 줘야 돼요. 이렇게 갔던 것이 이렇게 안 들어와도 이렇게 갔더라도 뒤로 싸고 들어오게 된다면 무한이에요. 주고받을 때에는 더 큰 것을 위하는 거예요.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자체를 깎아 먹어 요. 수수작용도 갔던 길을 중심삼고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포용해 줘야 크는 거예요. 줄 수도 있고 올 수도 있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주고 더 큰 것이 오니 행복하다는 거예요, 위하는 데. 위하라고 하는 데는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이 간단한 내용이지만, 우주의 근본 원칙에 해당하는 결론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눈이 깜박깜박 할 때 아랫눈썹이 왔다 갔다 해요, 윗눈썹이 왔다 갔다 해요?「윗눈썹이 왔다 갔다 합니다.」왜 윗눈썹이 왔다 갔다 해요? 수평이에요. 땅은 수평이에요. 수평 위에 있기 때문에 움직이려면 반드시 구형을 이루어야 돼요. 그러니 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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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수직의 세계가 창건되는 거예요.
수평의 세계에서 절대 수평 가운데 절대 중심은 90도 외에는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집 지을 때도 수직을 찾는 것은, 세 개의 수 평 앞에 수직은 영원히 남는 거예요. 수직을 키워 주기 위한 것이 수 평이에요. 수평이 길어지면 수직은 줄어들고 수평이 짧아지면 수직은 늘어나는 거예요. 물질적 욕망이 크게 될 때에는 정신이 내려오고, 정 신적 욕망이 크게 될 때에는 물질이 내려오는 거예요. 숨을 쉬는 거예 요.
공산당은 혁명이 필요하다는데 무슨 혁명이에요? 건설적 혁명이에요, 파괴적 혁명이에요? 혁명하는 데는 뭐냐 하면, 반동분자를 선정하 는 거예요. 그 세계는 반동분자를 혁명하는데, 반동분자가 뭐냐 하면 부르주아 계급이에요. 빈부를 중심삼고 돈 있는 사람이에요. 돈 있는 것이 그렇다면 하나님이 반동분자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하 나님의 아들딸까지도 반동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까지 다 없애 버리 고 무신론이 되었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부정하는 거예요.
공산당 자신도 그래요. 스탈린하고 흐루시초프가 원수 되었지. 그것 알아요? 그건 둘이 같이 못 가요. 문턱을 같이 못 넘어가요, 사탄세계 에서는. 형제를 죽인 것이 사탄이에요, 가인을 중심삼고. 같이 못 넘어 가요. 하나를 죽여야 돼요. 부자지관계라도 골수분자가 되기 위해서는, 피를 보지 못한 사람은 공산당의 중심요원이 못 되는 거예요. 학생들 이 그것을 알아야지. 전부 다 기만정책이에요.
새빨간 거짓말 주의가 공산주의예요. 북한을 소련군이 나와서 점령 할 때 3개월 이내에 수풍댐으로부터 북한에 있던 모든 건물의 모터 같은 것을 전부 떼어 갔어요. 이야! (웃으심) 수풍댐의 발전시설을 다 떼어 간 거예요. 고압선까지 다 잘라 갔다구요. 그 세계에도 투쟁 개념 이 있는 거예요. 상반되는 상하가 없어 가지고는 구조적 형성이 안 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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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하현, 좌현․우현, 전현․후현이 있어 가지고 입체적인 존재가 되는데, 위만 미워하면 되나? 좌우가 있는데. 전후가 있는데. 공산 당끼리도 투쟁해야 될 텐데. 동지라고 해 가지고, 동맹 요원이라고 해 가지고 하나되지만 하나된 것도 투쟁해야 되는 거예요. 달라지면 투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그런 논리세계에는. 영 생세계의 반대가 공산당이니 공산당은 존재할 수 없다는 논리가 나온 다구요. 자!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느냐? 고생하면서도 여러분을 살려 주고 인류를 해방시켜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이 고생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억만년을 기다려도 축복을 못 받습니다. 불가능한 것인데, 선생님이 고생해서 가치 있는 축복의 판도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와 이 지상세계에 영광스러 운 것이고 영화로운 것입니다. (1987. 3. 27)』
3월 27일이 뭐예요? 거기에 출처가 있지? 이상천국이면 이상천국, 거기에 참고될 수 있는 원 참고서를 참고하라는 거예요. 그거 다 적었 지?「예.」밝혀 줘야 돼요. 무슨 책, 무슨 책! 선생님의 자서전, 6백 권 이상 기록, 몇 권의 몇 페이지라는 것이 다 나왔다구요. 한참 공부 하게 되면 천하가 다 훤해져요. 그대로 못 살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 예요.
곽 선생!「예.」곽 선생은 점점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상대하고 같이 살고 싶은 환경 여건이 좁아지는데, 자기 제일주의, 자기 가정 제일주 의를 주장하면 꼭대기 이것밖에 없는데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까지도 얘기하면 귀찮지? 두 번만 같은 얘기를 하면 싫어하잖아? 언제나 같을 수 없어요, 주체와 대상이. 뼈가 살이 될 수 없고 살이 뼈가 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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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그것을 확실히 안 하면 혼란이 벌어져요.
하나님과 인간에 있어서 인간은 살이고 하나님은 뼈인데, 뼈 살이 하나될 때에는 하나라고 할 때는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뼈와 살이 갈라질 때는 하나가 아니에요. 그건 어쩔 수 없는 죽은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죽게 되면 몸뚱이가 분해되어서 없어지고 뼈가 나중에 없어지 잖아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주체로 모시는 것은 자기 생명을 넘어서 라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황선조도 그런 성격…. 전라도만 좋아하나, 경상도도 좋아하나?「경상도도 좋아하겠습니다.」어디를 더 좋아해?「경상도를 더 좋아해야 됩니다.」그게 안 돼. (웃음) 둘이,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하나 안 된다 는 말은 80퍼센트 맞는 말이야. 아니라고 할 수 없어. 왜 웃어?「사회 에서는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최고 자리에 살더라도 지옥 밑창에도 내려갈 수 있어요. 세상 사람은 보고를 못 하는 지옥 밑창이 어떻게 돼 있느냐, 지 금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것을 내려가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어요.
선문대학 총장님!「예. (김봉태)」선문대학 총장이 안 왔네, 총장이 둘 같은데. 취임식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 (곽정환)」안 했으면 누 가 총장이야?「아직까지는 이경준 총장이십니다.」글쎄, 누가 총장이 야?「이경준 총장입니다.」그러면 이 사람은 총장이 아니고?「아직 취 임식을 안 했습니다.」취임이 뭐야? 뿌레기가 둘일 수 없어. 여기서 벌 써 임명했으면 총장 말하게 되면 바꿔지는 거야. 여기서부터 엑스(×) 가 되어서 도는 거예요. 둘이 못 도니까 돌면서 크는 거예요, 이렇게.
선생님이 발표했으면 총장이 그 순간부터…. 취임식이야 10년 후에도 할 수 있잖아요? 죽을 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시간이 없어서 취임식 못 했는데, 취임식 하고 죽게 된다면 취임식 하기 전에 는 총장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확실해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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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선생님을 혼돈하지 않아요. 동쪽에 가면 내가 서쪽에 가고 남쪽에 가면 북쪽에 가는 거예요. 북쪽에 가서 하나님을 위하고 동쪽이면 동 쪽에 가서도 중심을 위해야 돼요. 360도가 중심을 위해야만 그 중심 도 크고 나도 크지, 부정하면 중심도 크지 못하고 나도 크지 못해요.
그러니 자기가 땅 위에서 살 때 중심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길러 놓으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이 매일같이 계속된다는 거예 요. 후계자를 자기가 세 사람을 기르라는 거예요. 육적인 동시에 정신 적인 동시에 화합적으로 평화의 반대의 기준을 조정해야 된다구요. 사 탄세계는 나중에 갈 때에는 중심이고 무엇이고 자기가 전부 다, 독재 자는 자기가 전부 다 같은 자리에 나가려고 그래요.
대통령제가 영원한 중심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영원한 중심자니 하나님을 빼놓고 자기들이 4년 만에, 몇 년 만에 중심 되어 먹겠다는 거 예요. 사탄은 선거 같은 것을 인정 안 해요. 이북이 선거 인정해요?
「형식만 갖추지요.」형식이라는 것은 진짜 형식과 가짜 형식이 있어요. 형식이라는 존재는 둘이, 투쟁적 형식이나 화합적 형식은 다 마찬 가지라구요. 주체가 있는 상대적 관계에서 형식이 벌어지지, 주체도 없 고 상대적 관계도 없는데 형식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나? 이론 체제가 형성이 안 된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 어수룩한 여자들이라도 벌써 말을 알아들을 줄 알고, 이렇게 가는지 저렇게 가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이제 2월 2 일 날 강연할 제목이 뭐이라고?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 국’ 이에요. 평화인 동시에 이상세계여야 돼요. 평화 가운데 이상세계가, 중심의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있다는 것을 말한 거예요. 평화 의 왕국, 이상세계의 왕국, 둘이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뜻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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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왕국, 이상세계왕국, 둘이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가 있다구요. 이것은 마지막이에요. 이상가정, 가정이 기반이에요. 가정을 못 이루었어요, 하나님이. 그다음에 두 세계의, 지상세계와 이 상세계의 왕국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의 세계가 왕국이 안 되어 있다구요. 딱 그것이 평화세계의 모델로 정착하는 거예요. 구 조적인 형태로 나타난 것이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효율이, ‘ 이상세계’ 가 있는 것이 맨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웃음) 뭐 그래? 자꾸 해 보니까 말이 맞지. 평화왕국과 이상세계왕국을 가르면 안 돼요. 그것을 붙여 주잖아 요? 평화이상과 세계왕국으로 생각 안 해요. 평화하고 이상세계왕국이 에요. 이래야 내적 세계가 이중적으로 가세한 왕국이니 천상세계의 핵 심적인 자리, 중앙에 가서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제목만 알게 된다면 내용을 알아요. 옛날과 달라요. 평화세계의 모델! 모델이라는 것은 표준으로 가야 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금년 표어가 뭐냐 하면 ‘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 예요. 복잡해져요. (웃으심) 그게 뭐냐 하면, 그거 다 맞는 말이라구요, 결론이. 그러니까 이것은 반드시 왕국에 안착하게 되면 자기 혼자만 안착하겠나? 나라에 안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모델 왕국이라 는 거예요.
이 제목을 생각하게 되면 내용을 알아요. 위대한 혁명이 벌어지는 때예요. 모델적인 세계가, 바라던 소원세계가 생활적인 밑창에 깔려요. 평화이상세계왕국! 세계나 모델이나 다 그 위에 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 제목을 중심삼고는 달라졌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천국과 모델이 달라진 거예요. 안착했으면 안착한 세계, 우주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용의 말씀을 중심삼고 사람으로 말하면 뼈와 살이 하나되어 있지만, 구조적인 오장육부를 중심삼은 형태의 집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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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지.
자, 그만 할까?「1장 끝났습니다.」너, 만년바위인지 하나 하자. 이건 다 배워야 돼요. 모르는 사람 없지? 그것 다 외우지 못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면 부끄러우니까 안 들고 눈을 이렇게 떴다가도 내가 바라보면 눈을 내려요. (웃음) 참, 양심이 놀라운 거예요. 자, 해 보자 구요. 맨 나중에는 뭐예요? 무슨 천국?「평화왕국입니다.」평화왕국?
「완성하리라.」‘ 완성’ 아니라 ‘ 창건하리라.’ 예요. 완성이라는 것은 다 된 세계에 들어가는 것인데, 만들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러니 한마디 말이 얼마나 차이 있느냐 이거예요. 자! (정원주 보좌관 ‘ 천년바위’ 노래)
이 노래를 왜 우리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느냐? 댄버리! 선생님이 댄버리 생활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그리워하고, 향수의 마음에 잠겨 가 지고 부른 노래예요. 세상 사람은 헛되게 다 이래 가지고 감옥도 들어 오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감옥에 간다고 외로운 것이 아니고 떨어 져 있다고 외로운 것이 아니라는 거지. 샘터의 근원적인 태양 빛은 밤 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광명한 빛의 왕권을 언제나 유지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댄버리를 생각해 야 돼요. 서양과 아시아가 얼마나 차이 있어요?
2절에 들어가서는 저녁이 되어서 밤중이 됐다구요. 밤중이 되면 님이 숨쉬고 사는 곳을 밝히 증거해야 돼요. 어디 어두움의 세계에 가더 라도 뜻의 길을 증명해야 된다, 감옥에도 천국의 빛이 비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선생님이 이름에 있어서 ‘ 옥중성자’ 라는 말 을 남기고 있다구요. 댄버리나 어디나 그래요.
그다음에 3절은 세상에 욕심을 가지고 그리워할 것 없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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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 알고 다 체험하고 다 내가 찾았으니 그다음에 세월이 오고 가는, 길목이 아니에요. 길목은 커브 길이에요. 여기서는 잘못하면 떨 어진다는 거예요, 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오고 가는….「길목입니다.」길목이 아니에요. ‘ 오고가는 길 가운데’ 해야 말 이 될 텐데, ‘ 길목’ 이라고 하면 커브 길을 말해요. 돌아가야 된다구요, 커브 길은.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맞추지 않고는 탈락해 버린다 이거 예요. 길목이 아니에요. 오고 가는 커브 길에 있어서 자기 갈 길을 바 로 찾아가서 하늘이 원하는 이상천국을 창건해라, ‘ 주인이 되라.’ 그 말 아니에요?
댄버리 생활을 하면서 지금 댄버리를 나와 생각하니 그런 사연이 반영된 이 내용이, 1절 2절 3절이 근사하기 때문에, 성가 부르는 통일교 회 교인들은 이와 같은 생활의 전후의 전면 후면을 ―이면만이 아니에 요.― 기억할 수 있는 하나의 표상이 되었기 때문에 성가로 집어넣었 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또 독도! 독도라는 것은 왜?「‘ 홀로아리랑’ 입니다.」여기 (유종관)가 ‘ 홀로아리랑’ 잘 하는 사람 아니야? ‘ 홀로 아리랑’ 이라는 것 은 뭐냐 하면 독도를 말해요. 독도라는 것은 ‘ 외로울 독(獨)’ 자예요. 도는 섬(島)이 아니고 ‘ 길 도(道)’ 예요. 통일교회를 말해요. 독도(獨道)! 그것은 선생님과 똑같아요.
독도야, 간밤에 잘 있었느냐? 조그만 얼굴을 내밀어 가지고 세상에 모든 폭풍우가 몰아쳐서 이것이 없어지기를 바라지만 그 가운데, 아무 리 태풍이 불고 아무리 험한 파도가 있더라도 아침이 되면 얼굴을 내 놓고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또 영원한 본연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독도 할 때에는 통일교회 독도예요.
그다음에 뭐이라고?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그런 거예요. 홀로! 그것을 성가에 집어넣은 것도 통일교회가 독도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불러야 실감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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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주야, 다시 한 번 지휘하면서 불러 봐라. 천년바위, 같이 다 해요. (정원주 보좌좐 선창으로 ‘ 천년바위’ 합창)
댄버리를 다 쓸어버리고 나오자마자 혁명의 깃발을 들고 여전히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싸운 거라구요.
그다음에 너 한번 불러 보자, 독도. 독도가 누구라고? 통일교회!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함부로 갈 수 없어요. 강을 건너가 서 바다를 건너가서 육지에서 아침해를 맞는 것보다도, 바다 가운데서 소망으로 육지에서 만날 날들을 비로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한 날로 맞고 가겠다는 그 뜻이 있다구요. 하늘나라의 영광의 세계를 맞이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유종관 회장 ‘ 홀로아리랑’ 노래) (박수)
선문대학 총장이 되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얘기하고, 선문대학을 대표해서 노래 한번 해 보지. (김봉태 총장 보고)
사상계가 혼란한 가운데 있어서 사상을…. 이 사람은 오래 청년 부서를 책임져 가지고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까지 책임지고 교육한 거예요. 사회에 있어서나 교회에 있어서 제일 오랜 기간을 사 상적인 면에서 교육해 나왔고, 또 그런 교육을 해서 국가 앞에 영향을 주고, 공산당 자체도 이분되어 가지고 이리 가느냐 저리 가느냐 갈림 길에서 방향을 잡아 주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책임이 중요해요.
카프를 몇 년 동안 했나?「카프는 1970년부터 1995년까지니까 26년 동안 했습니다.」그러니까 전문가라구요, 공산주의 이론이라든가 그 런 것에. 그런 사상 무장이 절대 필요한 곳이 선문대학이에요. 민족정 기를 심어 줘 가지고 길러야 할 곳이 없어요. 지금 공산당이 공산당 이용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만들려고 사학법을 뜯어고치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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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울타리를 만들고 방어선 교두보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하나님도 참 계획적인 하나님이다. 오래 한 곳에 썩게 내버려 둔 것이 이때 써먹기 위해서 이랬구나.’ 이거예요. 그래서 저 사람이 총장이 아니 될 수 없어서 추첨해서 뽑은 거예요.
추첨했지?「예.」누가 일등 했나? 첫 번은 누가 뽑았어?「가위바위보 해서 추첨자를 결정했는데 손 박사께서 먼저 뽑고, 그다음에 제가 뽑고, 나머지는 이경준 총장이 뽑았습니다.」거꾸로 됐어요. 손 박사가 선문대 총장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을 거예요. 곽 서방 도 그런 생각을 했나?「예. 후보자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나는 후보 자보다도 ‘ 이렇게 빼야 하늘이 좋아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뺀 다음부 터 후보자로 결정했어요. 그 결정 못 했기 때문에 추첨해 보니까 딱 그렇게 나오니 저 사람이 제일 당사자예요. 당위적 필요한 인물이에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너, 무엇은 무엇에 놀고 무엇은 무엇에 논다는 노래 한번 해 보라구. 그 말이 그 말이야.「제가 노래를 못해서 집사람하고 같이 부르겠습니 다.」집사람이 잘난 사람인가? 얼굴 구경시키려고 그래요. 사모님 한번 해 보시지. 나와 봐요. 명희지?「예.」명희는 우리 집에서 아기들도 기 르고 공이 많은 여자예요, 심정적으로. (김봉태 총장 부부 노래) (박 수) 신랑, 손을 이러고 웃는 무슨 노래가 있잖아? 그 노래가 적당한 노래야. (웃으심) (김봉태 총장 노래) (박수) 잘 해라! 박수! 다시 한 번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박귀옥!「예.」요전에 간증하다가 중단하고 다음에 한다고 했는데, 다음 페이지 한번 해 봐, 신나게. 신랑도 출동할 수 있는 이런 때가 됐 으니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고 시켜 먹으려고 하는데, 여편네도 새 출 발 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니까, 간증해 가지고 그 고개에 걸 리지 않고 그것을 넘어갈 수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 이런 시간이 필 요하다 하기 때문에 간증하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 해 봐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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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옥 사모 간증) (박수)
노래 하나 해야지.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요.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어요. 노래도 하고 춤도 춰야 되고. (웃음) 밥도 얻어먹어야 되겠고, 장사도 해야 되겠고. (‘ 선구자’ 노래) (박수)
‘ 김진문 씨!’ 부르라구.「김진문 씨, 왔어요?」나오라구. 색시가 이렇게 간증했는데 자기가 한마디하라구. (김진문 회장 간증 및 노래) (박 수)
청심병원에 가서 좀 쉬라구.「예, 감사합니다.」자! 시간도 이제 많이 갔어요. (경배) (박수) *
(신준님과 잠시 놀아 주심)「오늘은 서울 서부에서 왔습니다.」서부?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2장 죽음과 영계 1)인생필연 지도 ①영생과 거리가 먼 몸’ 부터 훈독)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을 하게 되면 다섯 시간, 여섯 시간씩 하는데,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닙니 다. 그 골자는 간단합니다. 15분 이야깃거리도 안 됩니다. 그러나 그 걸 중심삼고 다방면의 사람들에게, 왔던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 예를 들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서 그 사람들을 그 권내에 같이 동참시키려 고 그러는 것입니다. 목적은, 봄이 오게 되면 어떻게 하든지 씨를 많이 뿌리자는 것입니다. 씨를 많이 뿌려 놓으면 많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씨를 뿌리는데 어디에 뿌려야 하느냐? 숫터에 뿌려야 합니다. 숫터가 어디냐?』
교인들이 설교가 짧은 것을 좋아해요, 긴 것을 좋아해요? 곽정환!
2006년 1월 2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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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게 좋을 것 같습니다.」짧은 게 좋으면, 일본에 가서 얘기하려면 한 시간이면 되지. 그 얘기 아니야? 짧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놀 러 다니는 사람이에요. 놀러 다니는 사람은 오래 있을 수 없거든. 사방 으로 자기가 만들려니 발을 갖다가 들여놓더라도 자기 발을 들여놓을 시간이 많지 않아요. 손을 들여놓더라도 손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없었 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남들은 잘 먹고 잘 살고 놀고, 버케이션(vacation; 휴가)만 다니고 그러는데, 우리 통일교회가 어디 휴가 가라는 말 들었어요? 어제 께 김진문을 내가 청평에 데리고 갔더니, 병원에 가서 좀 쉬라고 데리 고 갔는데….「선교본부요. (어머님)」「선교본부의 위원장으로 있습니 다.」위원장? 사무총장이라고 그러던데? 노인 사무총장!「매일 출근합 니다.」그래, 지금 돈을 좀 줘 가지고…. 그 할머니 아들딸이 다니면서 점심 사먹고 얼른 거기 간다구. 오늘 가서 만나면 그래. 선생님이 그렇 기 때문에 비용도 내가 준다고 했는데 탔느냐고 물어봐. 그러면 빨리 나아. 빨리 낫는다구. 자기를 위해서 걷는 다리가 아니에요, 남을 위해 서지. 그것은 좋은 거예요.
요즘에 운동이 뭐예요? 운동이라는 것은 옮겨간다는 거예요. 쉬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고 뭐 걸어야 된다는 말이 없어요. 정신적 으로 걷는 것 이상 바쁘게 살면 운동 이상의 효과가 있어요. 영적인 세계의 돕는 힘이 뿌리로 가다가 줄기가 뻗어갈 수 있는 힘이 많기 때 문에 절대 시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알고 책임질 일을 많이 해야 돼요. 쉴 새가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 이 시간이 한 시간이 되어 오는데, ‘ 시간을 빨리 끝내고 놀아야 되겠다.’ 가 아니에요. ‘ 빨리 끝내고 하와이에 가야 되겠 다. 우루과이를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 지금 일이 벌어졌 거든.
내가 이제 나이 많은 채로 세상에서 살다가,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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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먹고 반대받다가 고향에 돌아왔는데 고향에 손바닥 가지고 들어오면 돼요? 그러면 돌아올 때에 그 모든 구상을 할 수 있는 것도 여유 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서 무엇을 하겠다, 또 그다음에….
지금 그래요. 이제는 궁전도 다 지었어요. 궁전에 가게 되면, 왕이 가면 다 따라가는 거예요. 종들까지 따라가니 그런 것을 다 만들어요. 종살이는 나중에 들어가서 하더라도 아들딸, 못된 놈, 잘된 놈이 전부 다 그래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문전에서 쫓아 버릴 수 없어요. 잃어버 린 양이 됐던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서 아흔 아홉 마리를 기다리게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다른 것을 다 저지해 가지고 마사 있는 사람이라도 문전에 들어오겠다면 문전에 들어오지 못하게 못 해요. 그런 사 람들이라 해도 부모는 전부 다 준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태어나면서 하늘에 준비한 집들이 다 있다는 것 알아요? 흥진군의 보고 가운데 있잖아요? 자기 태 어난 집이 어떻게 돼 있나 찾아가면 놀라 자빠진다는 거예요. 저게 자 기가 살아온 정도에 따라 가지고, 갈 날이 가까워 오는데 산골짜기 못 된 곳, 비탈에 지어져 가지고 찌그러진 집이 돼서 쓰러지게 딱 되어 있는데, 자기가 그것을 보고 놀라 자빠진다는 말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요. 바빠요.
여수는 졸업했나? 여수!「예. 졸업 23일 날 합니다.」23일? 그 아씨들이 선생님 말씀을 얼마나 좋아했겠나? 자기가 한국에서 10년 20년 산 것보다도 그날 왔으면 20년 고생한 것을 완전히 잊어버려요.
이럴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같이 배를 타고 같이 바다에 나가서 짠물은 못 먹으니까 한 우물, 같은 우물을 써 가지고 같은 배 사 정을 겪고, 물을 먹었으면 오줌을 싸야 되고, 또 먹어야 된다구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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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 적마다 ‘ 아, 이 물이 어디에서 나왔지? 아이고, 선생님의 집에서 가져왔지. 선생님도 같이 먹겠지.’ 그럴 때에, 그 생각이 인연을 묶는 거 예요.
내가 돈이 있으면 매일 한 가지씩 사 주면 좋겠나, 10년에 한 가지씩 사주면 좋겠나?「매일 사 주시면 좋겠습니다.」(웃음) 그러자면, 아빠보다도 훌륭한 아들이 되려면 자기는 한나절에 하나씩 사 줘야 된 다는 거예요. 매일 사 주면 한나절이니까 손해 나잖아요? 아버지라도, 부모들은 자기들보다 낫기를 바란다면 매일 그렇게 사 줬으면 ‘ 나는 매일 두 벌 사 주고, 열 벌 사 주겠다.’ 해야지. 그러니 밥을 얻어먹더라도 ‘ 야, 이놈의 자식아, 밥을 왜 얻어먹고 남들 부자 만들어 줘?’ 한 다구요. 그래, 부자들이 와서 영계에 가게 되면 또 자기 살려 달라고 그러겠나? 그것 그럴 수 없어요. 반대되는 거예요.
어제께 보고를 들은 것이 뭐냐? 하와이에 집을 좋은 것을 지으려고 했어요. 8백만 달러, 9백만 달러 들여 가지고 집 지으려고 했던 것인 데, 390만 달러를 주고 샀어요. 480만 달러 달라는 것을 이번에 그렇 게 어떻게 하든지 사라고 했어요.
그 주인이 여자인데 영국 여자예요. 돈이 있는 여자가 살다가 병이 나서…. 옛날에 우리가 살려고 해서 한번 가 봤던 집이에요. 가 보니까 전망도 좋고 그래서 그 집이 현재 5백만 달러는 갈 거라구요. 480만 달러 달라는 것을 390만 달러에, 430만 달러까지 해 준다고 해도 사 라고 했는데 390만 달러니 40만 달러를 싸게 샀더라구요. 그래, 내가 ‘ 즉각 지불해라.’ 했어요. 효율이!「예.」지불했나?「준비하고 있습니 다.」준비하는데 누가 채 가면 어떻게 해?「아, 그래도 집을 스태프들 이 한번 봐야지요.」효율이, 그 집이 그만하면 값이 괜찮다고 해, 어드 래?「제가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 선생님의 왕궁을 짓고 이제 이사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자기 남편이라는 사람은 나이 많아서 영계에 먼저 가든지 하면 그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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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 지어 놓으면 그 이상의 것이 필요 없지, 뭐 휴양지니 무엇이니 필요 없지, 산에 있는 좋은 왕궁에서 살지…. 그런가? 잔칫날에 가서 사흘만 잔치하고 고기만 먹으면 싫증이 나요.
농촌에서 돼지 옆에 앉아 가지고 맛있는 찰떡이라도 먹다가는 맨 나중에는 남아진 찰떡 같은 것만 남겨 놓고 그 위에 있던 것은 얼마든지 손으로 주워 먹든 어떻게 먹든 맛있게 먹으면 건강한 거예요. 변소에 앉아 가지고 떡이면 떡 하나 쥐어 가지고 옮기지 않고 다 먹고 이것만 해 가지고 던지면 되는 거예요. 별다를 게, 뭐 쌀 것이 없어요. 안 그 래요? 그만큼 안 먹고, 개미가 뜯어먹고 벌레들도 다 집어먹는데 그것 좋은 걸 선사한다니 뭐 나쁘지 않지. 그것까지 먹었다가는 설사해서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어디에 가더라도, 산보를 가더라도 한 사람 두 사람 지나가는 사람, 배고픈 사람에게 남겨 줄 것을 싸 가지고 가 라는 거예요. 백 사람이 하게 되면 10분의 1, 열 사람 몫쯤 싸 갖고 가서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단체가 가는 길은 하늘이 망치 지 않는다는 거예요.
거기에 지금 선한 사람 굶어 죽을 사람이 한 사람 두 사람 있는데, 백 사람을 먹여 준 가운데서 그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해 열 사람 분까 지 줬으면, 열 사람이 다 먹지 못하더라도 죽을 뻔한 그 사람은 기뻐 하면서 거지 굴에 가서도 그 나머지를 받아서, 얼마나 주는 것을 좋아 하고 그러는데 그것을 거지 굴 안에 있는 전부에게 나눠 줘서 맛있게 먹게 한다면 그 열 사람이 백 명보다 낫다는 거예요. 하늘이 볼 때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부자인가, 뭐인가? 반대가 뭐야? 가난한 자야?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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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그러나? 빈자라고 그러나? 부자하고?「극빈자!」(웃음) 선생님이 요즘에는 돈만 생기면 그 즉석에서 다 뿌려 줘요. 왜? 선생님이 점점 유명해지고, 앞으로 왕 중의 왕이라고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돈 많다고 보기 때문에 납치 사건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윤정로도 그렇게 만세하고 다니지 말라구. 일본을 망치러 다닌다고 생각할 것 아니야? 문 총재가 가르친 것, 지금까지 뭐 생명을 걸고 좋 지 않다고 해서 죽일 수 있으면, 없애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후 계자들이 와 가지고 일본 사람을 몽땅 국회로부터 왔다 갔다 물들여 가지고 올라간다면, 나뭇잎이 물들면 가을에 추수 될 수 있는 열매도 못 보고 중간에 떨어져서 거름더미에 가는 거와 같이 딱 그렇게 되는 거야. 자연적인 모든 힘을 가해 가지고 없애려고 그런다는 거야. 주의 하라는 거야. 문 총재가 돈 많다고 몇백만 달러, 몇천만 달러를 하루에 쓴다고, 그런 것을 알 때에 납치해 가지고 뭐 하루에 1백만 달러 가지 고 돈 거래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지금 안 계시는구만. 어머니는 뭐 그것 내가 가르치기를 잘못했지. 남자들은 안 그렇지만, 여자들 가운데 옷을 좋지 않은 것 입 고 있으면 덮어놓고, 맞지 않으면 뜯어서 꾸며서 입으라고 나눠 줘요. 매일같이 시장에 가고 싶어해요. 그렇게 많이 핸드백을 사다가, 요전에 는 나가서 다섯 개나 사 줬는데 사흘도 안 가서 없어져요. (웃음)
그것 죄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그게 좋은 게 어디 있어? 어머니는 좋을지 모르지만 그 돈을 누가 대 주나? 그게 그런 거예 요. 좋으면 좋다는 그 기준이, 정도가 뭐 백 단계가 있으니 1층 사다 리에 올라가면서, 오르내리면서 애들을 시중해 주려면 백 층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가서….
어디인가? 우리 CC(Central City; 센트럴시티) 상점에 가서 그 주인이 누군지 지금까지 모르던 세계인데 할아버지하고 둘이 매일같이 나온다 이거예요. 옛날에 내가 수술도 안 했을 때에는 일년에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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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안 나가 보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세상에 맛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 옛날에 고향에서 먹던 생각, 범벅떡이니 무엇이니 부침떡이니 무엇이니, 길가에서 파는 붕어빵 같은 것이 생각난다구요. 그래, 가 가 지고 교주라는 양반이 그것을 붙들고 맛있게 먹으면 그 옆에 있던 신 문기자가 사진이라도 석장 찍어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웃음) ‘ 통일 교회 교주가 어렵게, 문 총재가 저렇게 어렵게 살면서 착취해 가지고 저렇게 만들어 놓았구만.’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니 그 교주의 신세가 보통 어렵지 않아요. (웃음) ‘ 교(敎)’ 자는 ‘ 효(孝)’ 자하고 아버지(父), 효자하고 부모하고 하나 만든 것이 ‘ 교 (敎)’ 자인데, 교주, 부자지관계의 왕초 만드는 그 주인이 교주인데 말 이에요. 통일교회 교주는 그런 놀라운 이름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선생 님이 배고플 때에는 참 맛있게 먹어요, 감옥을 생각하면서. 밥 먹는 시 간에는 제일 재미있게 먹어야 돼요. 그래야 병이 안 나요. 할 수 없이 이것….
박금숙이 왔구만. 박금숙 좋아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라. 몇 사람 안 되네. 그것 박 가인 모양이지? 박 가야?「아닙니다.」몇 사람 안 되 는데, 박가 아니고 박금숙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 중국에 살고 있는데, 중국 사람까지도 나라가 합해 가지고 미워하고 야단해 가지고 지금 죽지 못해서 여기로 도망 왔는데.
중국에서 욕먹고 어렵다는 얘기 잠깐 해 줄까?「예.」듣고 싶어요?
「예.」무엇을 줄래요? 헌금할래요? 하나에 1만 원씩만 내라구요. 여기 몇 명이야? 1백 명이 내면, 대신 돈도…. 1백 명이라야 1백만 원밖 에 더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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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우리 헬리콥터 비용을 내가 한 번 갔다 오게 될 때는 1백만 원씩 언제나 주게 되어 있어요. 그 결론이, 헬리콥터 어디 좋은 데가 있어 가지고 회사를 찾아가느냐, 안 찾아가나? 가서 뭐라고 하느냐? ‘ 그것 문 총재 헬리콥터 떨어지면 좋겠다.’ 그것 탄 사람이 어떤 사람 인지 모르잖아요?
기성교회 사람들이, ―기성교회가 참 많다구요.― 해 가지고 문 총재 헬리콥터 기계 한 가지만 딱 외로 둘러서 이러면 몇 시간 후에 딱 이렇게 될 수 있게 하면 언제든지 떨어뜨릴 수 있는 기술자들이에요. 그러니까 ‘ 선생님이 내릴 때에 받는 그 1백만 원이 있기 때문에 안 떨 어질 수 있게끔 참고 간다.’ 할 때에는 돈 1백만 원이 아까워요, 안 아 까워요?「안 아깝습니다.」하루에 세 번 내면 3백만 원인데?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우리 자가용(비행기)도 그래요. 세계에서 제일 좋은 비싼 자가용이에요. 세계 1등이에요, 이게. 회사에서 몇천만 달러씩 나가요, 몇천만 달러. 그렇게 나가는데, 지금 세 대 이게 1월 달까지…. 원래는 작년 10월 달까지 납품 받게 되어 있는데, 그게 얼마나 까다로운 게 많은지 몰라요. 신문사라는 게 무서운 곳이에요. 몇 사람만 취재하던 이런 실 력자들이 가 가지고 여기에 대해 취재한 결과를 중심삼고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이 ‘ 그걸 덮어놓고 산다.’ 이렇게 해 놓으면 틀림없이 기사 썼던 내용을 중심삼고 검증해요. 뭐 일주일만 해 놓으면 그 회사 밑창까지, 세 사람만 하면 뻔히 드러나요, 암만 큰 회사라도.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게.
봄바디어(Bombardier) 회사가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았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우습게 알았어요. 아이고, 세상이 자기 회사의 콧김에 날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사장이 뭐 우습게 알았어요. 이제는 완 전히 종새끼같이 되어 있어요. 그 원가가 얼마나 들어간다는 것을 다 알아요. 얼마 이익이 난다는 것을 다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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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 신문사가 그런 많이 비싸게 팔아먹는 사람들을 때려잡는 일을 해 가지고 좋은 손님을 막는 것보다 나라를 망치고 외교의 모든 소용자들이 필요한 길을 망친다고 할 수 있는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합 해서 긁어 대면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 회사라도 한번 긁어 대면 생산 품이 3분의 1은 보통 날아가 버려요. 참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지만 내가 그 회사를 망치라고 얘기해 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한국에 지금 현재 몇천만 달러를 해 가지고 이제 회사를 잘 짓게 되어 있어요. 본사 중역으로부터 앞으로 있어서 이 단체 를 함부로 대했다가는 손해가 클 것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30퍼센트를 자기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도와주려고 생각 해요. 그것도 좋아하면 안 돼요. 그러면 문 닫아 버려요. 좋은 기술들 을 팔아먹어요. 그래 가지고 다른 데로 옮긴다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에 있어서 뭐 현대니 대우니 있지만, 여기 한국에서 헬리콥터 비행기를 연구해 가지고 박사학위 받은 사람이 다섯 사람밖에 안 된다나? 그 다섯 사람도 우리가 잡아다가 쓸 거예요. 그러니 뭐 각 분야의 비밀문서까지 전부 모아서 계획하던 구상 자기들 물어보기 전 에 다 알아요. 판을 차리고 이제 하려니까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일 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어요.
경기도면 경기도에 있어서 우리를 환영하고 인천공항이면 인천공항에서도 환영하고 있어서…. 보통 회사 같으면 10년 아니라 일생동안 해도 그 땅이니 무엇이니 허가 못 받아요, 얼마나 복잡한지. 그렇지만 우리라는 것은 미국 자체 국가가 후원하고 경쟁하는, 불란서라든가 영 국이라든가 그런 회사들이 경쟁하는 첨단에 서 있어 가지고 그 회사들 이 통일교회를 앞으로 후원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라는 멍청이니 모르 지만 그 회사들이 알아 가지고 서로가 도우려고 해요. 도우려고 해도 주머니 끈을 왕창 풀었다가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전부 다 밑창까지 잘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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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문이 왔으면 얘기를 조금 하든지 하면 좋았을 텐데…. 우리 곽 선생은 뭐 아나?「잘 모릅니다. 주 사장이 잘 알지요.」이사장이 모르 면 어떻게 하겠나? 관심이 많아야 돼, 관심이. 관심이 있어야 인연이 생겨. 관심이 없는데 인연이 생기나?
손대오!「예.」박금숙이 이번 대회 때에, 선생님 생일 전에 하루 대회 끝날 때에 중국에 대해서 세밀하게 보고시키려고 그래. 그 보고거 리를 만들어라 이거야. 알겠어?
그 신문사들, 곽정환!「예.」아는 한국 신문사와 그다음에 일본 신문사, 외국 신문사도 참관해 보라고 그래. 중국을 선전해 주자는 거야. 내 말 알겠어? 통일교회를 알리기 위한 것보다 중국이 어떻게 우리 통 일교회에 대해서 나쁘게 시작했다가 이제 좋게 대해 주는데, 그 꼭대 기가 지금 현재에 있어서 ‘ 네 것이냐, 내 것이냐?’ 이 싸움을 하고 있 어요. 그거 아니에요?
맨 끝에 가서는 ‘ 이 단체를 죽이느냐, 우리가 양보해서 살리느냐?’ 하는 거예요. 살려 주려고 할 때에는 거기에는 좋아할 수 있는 무엇도 거기에 손해가 있으면 손해 대신 보충될 것을 세계에 넘겨줄 수 있어 야 장사거리가 되기 때문에, 국가 자체가 모험을 해 놓음으로 말미암 아, 그 책임진 사람이 모험을 하고 뛰어넘는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예. 좀 더 사정을 들어 봐야 되겠습니다. (손대오)」
들어 볼 필요 없어. 잠을 잘 잤는지 못 잤는지는 눈만 보면 알아. 눈꼽이 끼었는지 안 끼었는지, 또 이게 눈이 반짝반짝하는지, 까박까박 할 때 눈에 빛이 나는지…. (몸짓으로 표현하시며) 이게 이러면 안 돼. 알아보기는 뭘 더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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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는 것들이, 뱀 같은 것이 개구리 같은 것이 있으면 물어 넣게 되면, 개구리 똥이 묻든 무엇이 있든, 눈 병신이든 다리 병신이든 상관치 않고 먹어 두고 보는 거예요. 먹어 두고 보니 자기가 사는 것 아니에요? 좋으면, 백 가지 다 좋아야 되나? 한 가지가 좋으면, 그 한 가지 좋은 것을 내가 갖다가 잡아다 놓아야 그 한 가지라도 주인이 되 지, 전체가 좋기를 바라게 되면 하나도 못 얻어 가지고 날아가 버린다 구요.
그것은 또 뭐야? 가려고 그래?「아닙니다. 서류 봉투입니다.」서류 봉투 꺼내면 나 무섭더라. (웃음) 나쁜 보고를 할까 봐. 일생동안 그렇 게…. 내가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에요. 세계를 깜짝 순식간에, 일주일 이내에 들었다 놓을 수 있는 기사를 한 번만 쓰면 뭐 육대주가 아니라 팔대주가 다 뻗을 수 있는 내용을 할 수 있는 사나이가 뭘 갖고 있는 사람 같지를 않아요.
세상은 그래요. ‘ 신문사를 왜 만들었노?’ 통일교회 곽정환이 UPI통신사 사장이 되어 있는데, 그것 잘 만들었나, 못 만들었나?「잘 만드셨 습니다.」만들어서 무엇에 써먹을 거예요? 무엇에 써먹을 거예요? 선 생님이 왜 만들었는지 그 목적을 모르면 사장감이 돼요? 사장이 뭐예 요? 죽은 것 장사하는 것이 사장 아니에요, 사장? 죽은 사람 장사 치 르는 사장 아니에요? 그런 사장이에요?
또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지금 그래요. 세계의 무서운 이런 걸 가지고 아무나 욕하더라도 가만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신문 사를 만든다고 다 싫어했지만, 이제는 상부도 다 좋아하고 말단들도 다 좋아해요. 거지새끼들도 좋아해요. 누구를 좋아하느냐 하면, 신문사 를 좋아하지 않고 신문사를 만든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유명해진다 이거예요. 야, 국방부든 국무부든 백악관이든 한 번만 뭐 석 줄만 써도 들었다 놓아요. 막아야지요. 여름에 홍수 나는 계절에 있어서 검은 구름이 지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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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천둥 번개가 끊어지지 않고 그렇게 요란이 벌어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안 해요. 그걸 안 해요.
이제부터는 그것을 하자 이거예요. 하늘땅 앞에 있는 사탄과 사탄세계를 한꺼번에 쏴서 떨어뜨리자는 거예요. 다 포위해서, 열 그물로 싸 게 되면, 아무리 뭐 고래라도 열 그물에 싸이게 되면 잡히는 거예요. 하나 가지고 싸이고, 끊어지면 둘 가지고도 싸이고, 끊어지면 셋 가지 고도 싸이고, 내가 살 수 있는 힘이 다하는 한계선에 가기 전까지는 양보했다가 이제 한계선을 딱 하나 남기고 죽게 만들면 깨끗이….
천 사람, 만 사람이 다 레버런 문이 망한다고 했는데, 망하지 않고 승리하게 되면 천 사람, 만 사람, 사탄까지도, 사탄 왕까지도 와서 인 사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와서 인사해야지. 안 그래요? 최후 의 첨단을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최후의 첨단을 꺾지 말고 넘어가 자 이거예요.
선생님의 이번 대회가 7만 명인데 제목이 뭐라고? 곽정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주평화세계왕국’ 입니다.」천주평화세계야? 평화이상세 계왕국인데. 자기 멋대로 갖다가 붙여. 그 설명한 것을 지금까지…. 금 년 표어가, 연초의 표제가 뭐나?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 얼마 나 그거…. 보통 사람은 무슨 얘기인지 몰라요. 모델섭리안착, 섭리안 착시대가 개인안착에서도 몇 단계예요. 21단계의 안착 과정을 거쳐 나 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것을…. 요전에 표어는 무엇이던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세계 모델 완성입니다.」평화세계 모델완성 과 지금은 무엇이 달라요? 평화세계 모델, 평화하고 이상세계왕국, 그 거예요. 그것이 그 말이에요. 막연했지만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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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을 구경하고 다 평가해 가지고, 평가하더라도 잔소리 없이 그다음에는 거기에 뿌리를 내리고 억천만세 왕권의 자리를 잡자는 거 예요.
이번 6월 달까지 우리가 청평을 돕는 것이 얼마냐 하면, 5백억 이상이 돼요. 5백억이 넘는구만. 1천만 달러면 얼마야? 1백억이지? 1백억 이지? 황선조! 황선조 돈 많이 쓰지?「예.」몇억 썼나?「다 해서 지금 까지 한 1천1백억이 더 갔을 겁니다.」1천1백억, 1억? 더 갔지. 그것 가지면 통일교회가 부자 됐어요. 그렇다고 여자들보고 내가 통일교회 에서 헌금하라는 얘기 안 해 가지고…. 월정헌금도 할 줄 모르는 것들 이에요, 이것들.
자기가 어느 집에 가서 살더라도 부잣집 아들의 종이 되면 먹고사는 것은 월급을 떼고 주는데, 국민이 됐으면 세금을 바쳐야 할 텐데 말이 에요, 매일같이 언제든지 세상에서 그러면 천국 갈 줄 알고 있어요. 천 국 갈 때가 되면 자기가 걸어가는 천국이라구요. 차 타고 날아가는 천 국이 못 돼요. 자기가 한 대로 대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의 명성
박 무엇이던가?「박정민입니다.」내가 박정민을 보면 박씨 할머니를 생각해. 키가 작아졌다! 키가 얼마나 작아졌어?「모릅니다. 아마 1미 터 56도 못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나와서 얘기 한번 하자. 나도 나이 많은 사람이니까 나이 많은 친구가 필요해요. 아이고, 할머니 인사하기 힘드니 인사 받기는 더 힘들다! (웃음) 저렇게 될 때에는 변소 가고 싶은 것을 안 갔다가는 어디 가든지 방구 삥-…. (박정민 권사 간증)
박금숙에 대한 그것 간략한 얘기만 좀 해. 대신 좀 해 주라구. 박금숙 모르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라. 아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라. 이야, 나보다 유명하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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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금숙은 2월 2일 날 내가 간증시키려고 그래. 보고 준비하라구. 잘 할거라구. (손대오 박사 보고)
세계를 지금 살리려고 선생님이 순회하는 것도 그렇지만, 성주를 먹이고 축복 설명을 다 하고 그런데 세상이 전부…. 중국이 지금 밤중이 에요. 밤중인데 이제 새벽 여명이 지나 광명한 햇빛이 비치게 되면 서 쪽으로 비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이거 놀라 자빠 져요. (손대오 박사 보고 계속)
한국에도 한두 번 들어왔다 나가고 그래야 유명해져요. 중국이 어드런 나라게? 공산당이 어드런 것이게? 그래, 내가 얘기하지? 확장하지 말라고. 확장하면 포섭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있어요. 공산당 배후 세력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공산당의 성격이 그렇다는 거예요. 자, 다 그것을 무서워하지. 한 나라, 한 나라를 이제는 그런 책임을 지면서 통 일교회의 축복받은 사람들을 전세계로 파송하려고 그래요. 다 한국말 과 한국 글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한국 사람이 거기에서 다 떴어요, 우리 연합회가. (박금숙)」
떴으면 날아가면 될 것 아니야? 떠서 날아가면 돼. 떴으면 됐지. 뜨기가 쉬운 줄 알아? 통일교회가 있으니 떴지. 통일교회 아니면 뭐 집 에서 암만해도 백년 해도 안 된다구. 내가 그만큼 무서운 사람으로 알 려져 있고, 세계적으로 볼 때에 유명하고 문 총재는 평화의 왕이니까 세계 대통령보다 낫다고 해 가지고 국가 대우를 하게끔 내가 세우고 가야 돼요. 처음부터 무슨 대통령이 방문하겠다고 하는 것도 오지 말 라고 하고, 길가에 가더라도 와서 만나거든 다 못 나오게 했다구요. 그 만큼 유명하다구요.
보기에는 유명하게 안 생겼지만 유명하게 됐으니 이제는 유명세도 많이 내야 된다구요, 이제. 그 나라에 가려면 앞으로 기금도 만들어 가 지고 해야 되고, 대회를 하게 되면, 22일날 대회 할 때는 일본의 유정 옥!「예.」기부 좀 하라구.「예, 하겠습니다.」일본이 얼마나 배짱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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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 보자.「예, 하겠습니다.」
그 수상을 내세우든가 천황을 세우든가, 그것은 하겠다면 얼마든지 좋잖아? 그래 가지고 수상 이름, 천황 이름, 이렇게 단체 단체의 이름 으로 기부를 함으로 말미암아 중국이 얼마나 지금…. 앞으로 각축전이 에요. 일본하고 중국을 내가 싸움을 붙이면 그 싸움은 끝나기 때문에 중국이 세계에 전략적인 발전을 못 시켜요. 그런 준비를 다 해 놓고 있어요, 내가. 그런 싸움이 날 것을 다 준비해 가지고 내가 그러고 있 는데 뭐….
중국이 저러니까 소련에서 선생님이 한 달 동안 강연 못 하게 됐던 것을 특별히 지금 1월 중에 언제든지, 한 달 이내에 가서 모스크바 대 회를 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자기들이. 국가의 명의로써 이걸 인가해 주는데 우리가 레버런 문이 안 들어가면 국가의 위신이 안 서요. 왜 안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소련 같은 데는 생각도 안 한다는 거예요. 공 산당을 중심삼고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에서 교회 중심삼은 우리 언론기관들이 CIA(미국중앙정보국)를 중심삼아 가지고 경보까지 해 놓으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렇 지만 그런 것을 안 해요, 내가. 이번에 홍콩에도 가서 강연하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반대파들도 다 오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는데, 그럴 때에는 주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싸움을 한 번씩 다 해야 돼요, 법정에 가더라도. 법이 있는데 법을 거쳐야지요.
일본도 거기에 막혀 있고, 미국도 그것 때문에 34년 동안에 무시를 해 가지고 밀어 제낀 거라구요. 소련의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까지 도 내가 후원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일본도 선생님이 돌아다닐 때에 그냥 돌아다닌 게 아니에요. CIA로부터 약속을 받아 가지고 해명도가 문제가 있는 데는, 가는 데는 언제 어디 간다고 하지 않아요. 문제가 생기기 전에, 도착하기 전에 자기들 이 정리해야 한다는 이런 사실들을 모르나? 처음부터 알기 때문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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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대하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걸 안다구요. 그러고 따라다니지, 따라지 모양으로 그렇게 바람이 부는 대로 밀려다니고 그렇게 안 다닌 다구요.
이제는 문 총재가 무엇을 한다 하더라도 아무 꺼릴 것이 없어요. 저 양반은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하는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었어요. 박금숙하고 그것 전부 했다고 하는데, 박금숙이 유명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무섭기 때문에 그렇지. 내 한 사람이 16억 인구니 무엇이니 무서워서 그래요. 공산당이 좋아 허깨비 노릇하 던 나라가 몽땅 돌아가서 우리가 무슨 명령을 내리더라도, 무장해 가 지고 반대하는 공산당을 공격하라면 공격하겠다는 그런 나라도 있어 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그래, 그거 왜 사진 찍지 말라고 그래? 박금숙이 어제께 증거한 모든 자료를 갖다가 붙여 놓고 선전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올 림픽 대회의 네임밸류가 좋아요. 이래 가지고 중국과 한국이 문을 열 어 주려고 이래 가지고 대회에 와서 보고했다는 거예요. 결론이 그래 요. 중국은 거대한 나라인데 공산주의 철망에 갇혀 있는 것을 문 열어 주기 위해서 그러는데, 서두와 결론만 잘 되면 그 대회에서 선전한 것 이 나쁘지 않아요. 지금 어려운 때에 있어서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로 서 째까닥 될 수 있다구요.
홍일식 박사하고 자기들이 와 가지고 놀랍게 발전할 수 있는 중국 정부가, 공산당 세계에 있을 수 없을 만큼 호의로 청해 가지고 박금숙 을 좋은 의미에 있어서 기르려고 하고 보면, 앞으로 공산세계와 민주 세계까지 포괄해 가지고 주도적으로 나갈 수 있는, 미국보다도 넓은 배포와 심정을 갖고…. 그런 몇 마디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왜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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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 사진을 왜 찍지 말라고 그래? 사진 필요한데 왜 안 찍겠나?「자꾸 뜨니까요.」
뜨면 날면 되잖아? (웃음) 세계 120개 국에 내가 갔다 온 것을 알게 되면, 문 총재가 가는 데는 세계에 이렇게 문제가 되니 우리 졸개 새끼들이 가서 그러면 다 들이박혀 가 가지고 그림자같이 돼서 나중에 는 기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선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전이, 홍 보전술이 무서운 거라구요.「별 게 다 투서가 들어갈 것 아닙니까, 아 버님?」
아, 투서 들어가도 문 총재가 지금까지 세상에 욕먹던 거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가 수영장에 들어가서 삼각 팬티를 입고 헤엄치면 세계에 대번에 선전이 돼요. (웃음) 그것 무엇이 무서워요? 남들은 그렇게 수영장에 가는데, 나는 특별하다고 그렇게, 특별하니까 특별하게 신문에 난다고 생각하면 되지. 구경꾼이 보게 되면 찧고 까 불고 찧고 까불고 하더라도…. 문 총재가 그 이상 욕먹고도 죽지 않고 세계에서, 지금 미국이라든가 소련에서까지 지지를 받고 있는데, 졸개 새끼 나라는 꿈도 꿀 필요 없이 다 쓰러져 버려요. 그래요.
그래서 하와이에 가서도 집을 사고 다 그래요. 이번에 사건 될 것을 만만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우리 비행기 석 대 산 것이 돈이 얼 마나 나가느냐? 비행기 지금 산 것이 2천3백만 달러씩이에요, 석 대 들여온 것이. 아이고! 돈도 벌어야지. 석 대 가운데는 내가 타고 이 수 상들을 만나러 가는 거예요. ‘ 너희 나라에 갈 터인데 시간 내라.’ 해 가 지고 언제든지 여기서 전화 한 통만 하게 되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렇 게 되면 뭐 순식간에 해 가지고 환영 나오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 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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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벨유엔이 뭔지 알아요? 아벨 왕국이에요. 가인 왕국이 지금까지 세계의, 사탄세계의 나라 들이에요. 그런 나라를 아벨 왕국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 평화의 왕의 대관식을 얼마나 했어요? 여기 관이 몇 개예요?
「365개입니다.」그거 대관식 해서 관이 365개가 있으면 아이고,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왕초가 어디 있어요? 그걸 보면 보통 사람 같지만, 기성교회에서 보게 되면 목사들은 심장마비 돼서 죽을 사람이 생길지 모를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감추고, 그런 걸 선전 안 해요.
선생님이 진짜 유명하다구요. 유명하게 생기지를 않았지요? 아, 일생동안 선두에서 싸우던 사람이 중국이 무서워서 그러겠어요? 단체를 다시 또 만들어야 되겠어요. 박금숙하고 또 내가 만든 단체가 둘이 싸 움을 하거든? 어떤 것이 진짜예요? 둘이 싸우면 어떤 것이 진짜예요? 같은 패인 줄 알았는데 싸워요. 하나는 중국 편에서 싸우고 하나는 한 국 편에서 싸우게 되면 중국 편에서 싸우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새로운 마음속에 박금숙이 한국을 잘 아니까 중국 여자를 해서 만들어 가지고 싸우게 해서 박금숙을 쫓아내면 그 사람이 더 유명해지잖아 요? 몇 번만 바꿔치면, 박금숙 한 사람 가지고 세 사람이 바뀌면 박금 숙 꼭대기에 다 올라가요. 대통령 비서실장의 여편네까지 만들 수 있 다구요.
뭐 손대오도 옛날에 사진 찍은 사람이 무슨 뭐야?「주석입니다.」중국의 주석이면 상당히 뭐…. 육십이 넘었다며?「칠십 가까이 되는 것 아니에요?」결혼하겠다고 나를 찾아와 가지고 결혼 선서하면 아, 중국 대표해서…. 내가 미국 정부와 정보세계를 통해서 야, 그 사진 보니까 임자하고 그 여자는 여자가 더 잘나게 되면 이렇게 누구한테 보여 주 고 사주관상을 보는 사람들이 중국의 책임자가 되겠다고….「아버님, 제가 한 말씀만 빠진 것이 있는데 1분만 하겠습니다.」그래. (손대오 박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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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금 한류에 의해 가지고 우리나라 연속극이 많이 가 있잖아요? 그 중에 지금 제일 난리를 치는 게 ‘ 대장금’ 입니다. 대장금은 전 중국 사람들이, 당 정부 지도자들도 매일 그걸 본다는 거예요.」
이번에 ‘ 대장금’ 그 여자를 만나고 가라고 그래. 소개해 주라구. 쓱 불러다가 만나자마자…. 인사시키면 될 것 아니야? (손대오 박사 보고 계속)
그래, 이렇게 세상에 죽겠다고 하는데, 그 죽겠다는 것은 자기들이 나빠서 죽겠다고 하는 것이지, 내가 나빠서 죽겠다고 그래요? 간단한 거예요. 몇 개 나라, 미국 나라와 싸워 가지고 30년 동안에 미국을 타 고 앉으려고 지금 이 공작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 나를 부정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미국이 모르고 있 잖아요?
한 사람만 오케이 하게 되면 세상이 벌떡 뒤집어지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중국은 뭐 저 뒷동산 너머에 모이라고 해서, 해가 지면 지는 해를 바라보고 ‘ 아이고, 광명한 햇빛이 넘어간다.’ 그게 아니에요. 불쌍 한 햇빛이다 이거예요. 광명한 아침 해가 떠오른다는 말이 아니에요. 이제 반대로 떠오를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딱 그래요. 걱정하지 말라 는 거예요. 우리가 무서운 게 그거잖아요?
그러니 그만했으면 이제 배짱을 부려요. 배짱을 부리라구요. 내가 미국에 데리고 가서 몇 사람 만나게 해 주면 좋겠구만. 한번 갈래? 미 국 비자 있나?「비자는 초청장이 와야…. (박금숙)」초청장이야 백 개 도 올 수 있지. 우리 비행기 타고 가면 좋을 거라구.「가고 싶어요.」(웃음) 거기서 국회의원 만나고 싶으면 다 만날 수 있다구. 그거 거짓 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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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내가 외국에 있으면 ‘ 문 총재가 무엇을 하느냐?’ 그래요. 뭘 하기는 뭘 해? 이제 평화의 왕궁을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려 주는 거예요, 평화의 왕궁. 왕궁, 민주세계에서 왕궁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 왕국의 아들이 미국 아니에요? 그 다리를 놓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시간이 여덟 시가 넘었으니, 우리 어머니는 어디 나갔는지 모르겠구만. 얘! 부엌에 있어?「예.」빨리 오라구. 어머니 계시나?「예.」우리 신준이 데리고 내려오라고 그래. 나오라고 그래. 아까 신준이 데리고 들어갔으니까.
문상희, 이번에 순결대학 졸업한 사람들에 대해 제일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 두 사람 얘기만 나와 하라구. 서론은 그만 두고, 나 하라는 대로 하라구. (문상희 교수 보고)
「……‘ 교수님, 저 그날 축복 사진 한 장도 못 찍었어요.’ 그래서 왜 ‘ 못 찍었냐?’ 그랬더니 ‘ 신랑이 카메라 플래시를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 할 정도로 굉장히 수줍음을 탑니다. 그래서 함께 사진 한 장을 못 찍 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랬으면 됐지, 뭐. (웃음) 사진 잘 찍어서 뭘 하나? (웃음) 이제 좋은 아기 하나 낳으면 돼.
「……그래서 어제 저한테 메일이 왔어요, 보고하느라고. ‘ 교수님, 제가 이제 임지에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제 신랑도 함께 떠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으로 ‘ 그래. 가능하다면 함께 떠나면 좋 겠다. 그래서 같이 성장해라.’ 그랬습니다.」
신랑은 어디 졸업했나?「전문대학교, 정확하게 어디라고는 얘기를 안 해 주었습니다.」선문대학교 대학원 코스를 공부시키는 것이 좋아.
「오스트리아로 같이 가는 것보다도요?」그럼. 가면 둘이 싸우지. (웃음) 싸우니 그래. 공부도 하고 수준도 높여 주고 그래야 된다구. 총장 하고 의논해 가지고…. 어디 갔나? 김봉태 어디 갔나? 총장 돼 있지?
210 언론의 역할과 중국섭리 기반 확대
「그러면 대학원에 입학하도록 제가 부탁을 하겠습니다.」박사 코스 할 수 있게.「예, 감사합니다.」(박수)
그래, 들어오자구, 전부 다. 신준! (신준님과 잠시 놀아 주심)「왜 나오라고 그랬어요? 이것을 얼마나 잘 잡는지 몰라. 어디서 이상한 소 리가 난다! 이상한 사람 소리가 난다! 누구야? (어머님)」시간 많이 됐지? 자, 엄마 여기에 와 앉아서 경배 받고…. (경배) (박수) 아침들 다 먹일 수 있나?「예, 준비하겠습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1월 27일 이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겠습니다. 지내는 모든 날들, 당신의 은사와 축복을 맺음 짓기 위하여 지나온 역사적인 모든 날들이 하늘의 선주권을 편성하고 매일매일 자랄 수 있는 축복의 은사 가운데 존속시 키는 섭리의 은사권을 감사드립니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8단계 섭리의 고개를 넘기 위한 당신의 참으시고 인내해 나오신 수고로운 역사노정을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이 시대에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해방권과 석방권을 넘어서 가지고 자유자재 할 수 있는 탕감이라는 세계를 넘어서 당신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 위에 사랑의 영광의 보좌 위에 통치자로서 주인
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역사를 행사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지상천국시대를 맞이했사오니, 당신이 주장 할 수 있는 모든 주장대로 섭리를 포섭하시고 뜻의 원을 확정하여 당 신이 사랑 못 한 온 만민을 일심 일체권 내에 품고 몽땅 사랑할 수 있
는 해방․석방의 시대로 넘어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
2006년 1월 2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212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여, 이제부터 2월 3일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의 축복받은 가정이 일심 일체가 되시어 부모님의 생신 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섭리의 종막전이 당신의 뜻 가운데, 사랑 가운데서 미화되고 번창할 수 있는 승리의 결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날을 위하여 마음을 모으고 정성들이며 준비하는 모든 천상․지상의 식구들이 기쁨으로 하늘의 때를 맞을 수 있는 자유 환경에 있어서 자유자재 하며 축복을 만민 앞에 확장시킬 수 있는 주인의식을 만세 위에 가지고 전체 전반을 통치할 수 있는 주관적 책임자들이 될 수 있 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 표어와 같이 저희들이 안식권 내에 안착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넘어서는 사랑의 주권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일체가 당신의 보호 가 운데서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며, 나날이 다가오는 모 든 촉박한 시간 위에 해방과 안식의 마음을 가지고 하늘을 흠뻑 모시
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만민․만세․만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시간 이후에 모든 다가오는 시간들을 당신의 계획 가운데서 승리의 시간으로 소화하고 영구한 시대적인 한 해의 기념의 날로서 기 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모여 경배하 는 자리를 친히 기쁨으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 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아멘!」아멘!「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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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부모님의 생일날을 지나게 되면 평화민족에 대한 인사를 해야 돼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그런 인사를 해야 되겠어요. 아침 에는 평화민족이고, 그다음엔 평화국민, 그다음에 평화천민! 편안히 몸 마음이 쉬는 거예요. 천민이에요. 그런 인사를 해야 될 거라구요. 그 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사탄은 반대로 뭐이라고 하겠나? 인사를 뭐라고 하겠나? 굿 모닝, 굿 애프터눈(good afternoon), 굿 나이트(good night)는 문제가 아니 에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아침에는 피플(people), 그다음 엔 네이션(nation), 그다음에 킹덤(kingdom)! 이런 인사가 되는 거예 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환경적으로 모든 생활, 만나면 벌써 평화의 만남, 평화의 대회, 평화의 외교, 평화의 여행! 눈 둘이 화합해야…. 다 화합 하잖아요? 전체의 쌍쌍제도로서 하나된 최고의 꽃이 피고 향기를 풍길 수 있는 그때를 말하는 거예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민족이 되어 가지 고 국민이 되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국민이 천민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 하나님을 빼고는 평화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가정에서부터 자기 일대를 거치면서 평화행동, 평화의 일! 그러니까 하나님 과 같이 사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 자신이 몸 마음이 평화 되었느냐?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평화라는 말을 못 해요. 표제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표제 밑에 생활이 거기에 화합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사람이지, 화합하지 않으면 사람의 모습을 취할 수 없는 거예요.
눈도 평화의 눈, 코도 평화의 코, 입도 평화의 입, 손발도 평화, 몸
214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마음도 평화! 화합해야 된다구요, 상충이 아니고. 좋은 내용이기 때문에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 평화’ 를 빼게 되면 그냥 아침에 굿 모닝보다 굿 피플, 굿 네이션, 굿 헤븐(good heaven) 하는 거예요. 인사할 때 그러면 안착시대에 사는 사람이에요. 평화 과정을 다 넘어 섰기 때문에 안착 해방이 된다구요.
그거 말만이 아니에요. 생활과 감정과 모든 환경 체제에 화해 가지고 그런 환경에서 싸워 가지고 내가 방향을 제시하고 하늘을 모시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또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평화 뭐이?「평화민족!」국민, 그다음엔?「천민입니다.」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그걸 하게 되면 민족, 국가, 그다음엔 천민! 그런 개념, 언제나 하늘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걸으려면 손발을 맞춰야지요? 보려고 해도 눈 둘을 맞추어야지요? 숨을 맞추어야지요? 그래야 평화예요. 그래야 상충이 벌어지지 않아요. 상충하게 되면 사탄이 있다는 거예요. 일상생활, 그렇기 때문에 아침서 부터 점심 저녁, 한 달 역시 평화의 한 달, 평화의 한 해, 평화의 나라, 평화의 하늘나라! 인사가 달라져야 된다구요.
한국은 아침에 뭐예요?「안녕히 주무셨습니까?」(웃으심)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안녕하지 못하다는 거 아니에요? 평화에 상치된다는 거예 요. 굿 모닝, 굿 애프터눈, 굿 나이트는 하루를 주장하는 거예요. 근본 적으로 달라요. 사람이 중심이니 평화의 개인, 평화의 가정, 평화의 종
족, 그다음에 국가가 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민족이 되려면 세 개를 지나야 돼요. 국가는 다섯 번이에요. 다섯 번이 둘 되어야 천국이 되기 때문에 여섯서부터 평면시대를 넘어가야 된다 구요. 그래서 6수가 문제가 돼요. 3대를 엮잖아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물을 보고도 평화의 물, 그렇게 모든 것이 평화예요. 우리가 평화 되기 위해서 평화의 땅, 평화의 영양소, 평화의 자연, 평 화의 기쁨! 그 가운데서 평화 하지 않는 사람은 이단자예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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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는 길도 불평하지 말고 오고 머물러도 불평하지 말고, 오고 가는데 불평하지 말 라는 거예요. 떠날 때도 싸움할 사람은 싸움할 태도를 갖고 가는데, 그 러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스러워야 돼요. 얼마나 그것이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도움이 되고 생애를 두고 볼 때 내용이 그렇지 않더라도 일부 러 그렇게 만들어 살려고 할 때 마음세계의 평화의 벽을 얼마나 높이 쌓았겠느냐? 알겠어요?「예.」
작년서부터 그렇지. 작년 9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산 것은 평화세계를 향해서! 평화의 나라를 찾아서, 평화의 세계를 찾아서, 평화의 천국 문을 여는 거라구요, 어떤 민족이든지 어떤 나라든지. 그랬기 때문에 그 위에 선 우리 인간들은 평화에 화합한 꽃이 되어야 되고, 향기가 되어야 되고, 열매를 맺어야 돼요. 그 열매와 꽃이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천민(天民)은 두 사람은 하나된 것을 말해요. 두 사람이라 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주동문이 미국에서도 천일국이라는 말을 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 이야, 성경 의 골자를 결론지었구만.’ 두세 사람이 모이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한다 고 했으니 말이에요. 두세 사람이에요. 두 사람도 아니고 두세 사람이 에요. 둘은 상대를 말하고 셋은 중심을 말해요. 짝수 홀수 이 셋이 합 해야 천지가 벌어져요. 상현이 벌어지고 하현이 벌어지고 좌우로 좌현 우현, 전후로 전현 후현 이렇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자가 입으로 하나되었다고 평화의 민족이니 평화의 국민이니 평화의 천민이니 그런 인사를 할 수 없지. 손도 그렇고. 손이 이러려면 전부 다 이러지, 이러나? 쥐자 하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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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지지 이러지 않아요. 펴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게 자연스럽게 되는 거예요. 눈도 짝짝이로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자유스러운 거라 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근본에서 몸 마음의 싸움을 거치는데 절대 필요한 내용이에요. 몸 마음이 싸워서 상충이 벌어져 가지고 평화의 민족이 돼요? 평화의 아침도 없지. 평화의 국민이 될 수 없고 평화의 천민이 될 수 없어요. 기본 틀 위에서 내가 아침인사를 할 수 있어야 돼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자동적으로 천국 백성을 자인하 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여러분이 걸을 때도 발하고 손하고 엇갈린 놀음을 하거든. 그것을 생각하고 하나?「아닙니다.」자연 아니에요? 그거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다는 거예요. 먹을 때 누가 입술을 맞추어 가지고 요렇게 먹 겠다고 하나? 자연스럽게 다 박자를 맞춰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거기에 자연스럽게 박자가 맞아야 화합이 벌어지고 전체가 다 그러면 평화가 된다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은 수평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면 병도 안 난다는 거예요. 어디가 아프면 ‘ 내 몸 어느 부 분에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아픈 것이 나온다. 얼마나 생애 에 이를 가져오겠나?’ 생각하라구요. 진짜 마음으로 화합하겠다는 생각
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금년 표어가 천주?「천주평화!」평화?「이상!」이상?「모델!」모델?
「섭리!」섭리?「안착시대!」섭리는 개인섭리부터 8단계 섭리에요. 개 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 천주시 대! 역사로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는 가정 을 찾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로마를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성약시대는 하늘땅까지…. 나라만 하면 예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하늘땅까지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선생님은 지금 40대가 아니에요. 80대예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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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가깝지, 지상이 가까워요? 그러니까 하늘땅 막힌 것을 다 터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저 아줌마는 이번에 여수에서 수련받고 나왔구나. 혼자 왔나? 몇 사람 왔나?「두 명 있습니다.」언제든지 선생님 앞에서 생글생글 웃고 좋아하고 다 그러더니, 그래도 선생님이 여기 있다고 하니까 찾아왔네.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두 사람을 초대해요.「노래 잘 합니다.」노래보 다도 아침 식탁에 초대하는데 노래는 무슨 노래야? (웃음)
노래, 그래 한번 해 봐라. (박수)「121명의 조장이었습니다.」나와요. 노래 한번 해 봐요.「‘ 뱃노래’ 하겠습니다.」어, 그러면 둘이 나와 라, 뱃노래! (웃음) 뱃노래를 이렇게 하면서 해요.
너도 일본 아씨야? 둘 다 일본 아줌마야?「예.」한국 아줌마는 없구나. 이상하지. 한국에서 여자들 바다 훈련 하는데 한국 사람 하지 않고 일본 사람부터 먼저 해요. 그거 왜 그러겠나 심각하게 생각해요. 자, 뱃노래! (‘ 뱃노래’ 노래) (박수)
그만! 너무 길게 해도 아침부터 졸음이 오면 곤란해요. 그만 하자구요. 신나지 않아요? 저 뜻을 생각하면 용맹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너 한마디해라. (일본 식구의 간증)
한국 사람이 잘 해야 돼요. 저런 놀라운 부인들을 한국에 모시고 살고 그들이 바라보는 남성권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모든 역사적인 앞으로 수많은 나라가 그리워해 가지고 이 땅을 찾아들기 때 문에 그 남자들 앞에, 그 후손과 그 선조들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말한 인사말도 그래야 되겠고, 하늘도 우리를 본받고 얼마나 즉각적으로 본받으라고 할 거예요. 그 말은 지상과 천 상에 경계선이 없다는 거예요. 영계도 경계선이 없어진다구요. 열두 진
218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주문이, 열두 제자가 각각 다르고 자기 주장이 있으면 문이 닫히기 시작하던 그 문이 활짝 다 열려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고통받는 자리에 섰다는 것은 자기가 미숙하고 미완전하다는 거예요. 그 자체의 섭리의 때와 날이라는 것이, 사는 환경이라는 것이 미숙하지 않아요. 환경이 완전히 완성의 자리에 돌아간 지가 오래됐다 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만이 요꼴이 되었지.
네가 백 스물 한 명의 책임자였나?「예.」응, 그랬구나. 그래, 너 일본에서 헌드레이징 하면서 부르던 노래 하나 더 해 봐라. (노래함)
중국 노래 해 봐, 일본 노래 했으니. 너는 들어가고.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다! 자꾸 노래를 시키고. 그래야 조상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노 래시키면 땅이 좋아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좋아하거든. 조상들이 여기 를 못 와요, 바라보기나 했지. 노래하고 춤추면 뒤로 와서 끼어 춤추고 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
통일교회에서는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면 반드시 노래를 하고 다 그래요. 노래하게 되면 배에 힘을 주고 하려면 허리띠를 풀어놓아야 되 거든. 허리띠를 푼다는 것은 자유세계로 날아가든가 행동한다는 것을 말해요. 자!「중국 노래 밑천 다 써먹었는데요.」밥이 천년 가도 써먹 나? (웃음) 새롭지. (박금숙 여사 노래) (박수)
더해야지. 노래할 때는 침도 흘려야 되고, 콧물도 흘려야 하고, 눈물까지 흘려야 노래한 맛이 나는 거예요. 기도할 때도 그래요. 기도할 때 도 그래야 맛이 나는 거라구요. 눈물이 필요한 거고 콧물이…. 콧물도
나오지?「예.」눈물․콧물, 입물도 나와요. 입을 벌리고 숨쉴 때 박자
가 안 맞으면 침이 먼저 흘러야 숨쉬는 거예요. 자, 한번 더 해 봐. 뜻을 얘기하고 하라구. 내용이 어떻다는 거. (앞 노래에 대한 설명과 노 래 부르고 노래에 대해 설명) (박수)
몽고의 정서가 흐르는 노래로구나. 말 탈 줄 알아?「예, 말 탈 줄 압니다.」음, 그래. 그러니까 그런 노래를 좋아하지. (웃음) 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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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지.
자, 그리고 번대머리 중에 여기서 제일 일등이니까 번대머리 노래 한번 하자. 여자들이 했으니까 남자들이 한번 해 봐야 될 거 아니야? 이 사람도 풍류적이에요, 가만 보면. 번대머리가 잘생겼지요? (웃음) 번대머리에게 한번 박수해 줘 봐라. (박수) 번대머리에게 박수해 주는 곳이 있나? (웃음) 기록일 거라구요.
「……오늘 안시일이고 한 해를 보냈는데 그동안에도 많이 보살펴 주셨는데….」안시일은 쉬지 않고 일하는 날이다! 그래서 안 쉬 일, 이 런 뜻이 된다구요. (웃음) ‘ 편안할 안(安)’ 자에 ‘ 모실 시(侍)’ 자의 안 시일! 그 이상이 어디 있어요? 자!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강종원인가 뭐인가? 조그만 사람 나와서 힘차게! 내가 왜 조그만 사람을 불렀느냐? 부러워하는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불러 줬어요. (웃음) 큰 사람이라고 안 하고 조그만 사람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섭섭 해? 더 큰 사람이 조그만 사람이지. (강종원 교구장 노래) (박수)
목청이 갈라진다는 것은 말을 많이 해서 그래요. 통일교인 중에는 그런 사람이 많아요. 여기 둘째 번 사람 이름이 뭣이던가?「양준수입 니다.」이야, 진짜 준수구나! 자, 한번 해 보자. 남미의 지평선 세계에 서 해가 떠오르고 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꿈도 많았을 거라구요. 그런 얘기도 한마디하고. (양준수 회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자, 이제 훈독회!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2장 죽음과 영계 2)죽음에 대한 이해 ⑧영계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 ㉰아들딸 을 많이 낳아야 할 이유’ 부터 훈독)
『……그것을 하나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쁜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기쁘다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머리도 없는, 그저 상식 밖의 패들입니다. 제일 슬픈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았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이 우주를 위해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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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하냐? 심정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제2장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뭘 하자나? 저기 아줌마, 저 줄에 둘째 번 아줌마, 나와서 간증 한번 해요. 일본 아줌마야? (일본 식구의 간증과 노래) (박수)
정옥 씨! 자기 자서전 쓴 것을 읽고 소감 발표한 것, 어드런 사람하고 문답했는지 그거 한번 얘기해 봐요. (이정옥 여사 간증) (박수) 자! (경배)
통일교회에는 사연도 많아요, 별의별 사연. 잘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그런 것을 느껴야 높고 낮은 걸 알고 가릴 줄 알아요. *
(경배)「오늘은 북부권에서 오고요, 평화대사 열 한 명이 왔습니 다.」그래. 자, 계속해서!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3장 영 계 1)육신 갖고 체휼 가능한 영계 ①영계와 때’ 부터 훈독)
『……영계에서는 언제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것이냐? 영원히 자지 않고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뭐냐? 사 랑입니다. 그런 사랑이상만 지니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사랑을 빼 놓으면 무슨 얘기가 있느냐? 거기에서는 사랑을,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고, 좋던 일도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못 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준 삼고 측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1980. 6. 8)』
1980년 6월 8일이라는 것은 저 말씀이 여러 책에 다 있기 때문에
2006년 1월 28일(土),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2 근본 뿌리인 사랑의 부모님과 꿈의 실현
참고하기 위해서 적은 거라구요. 날짜가 나오면 그것을 참고하라는 거예요. ≪천성경≫만 가지면 선생님의 몇천 권의, 배후에 기록된 모든 것을 참고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거짓말 같지요?
평화대사 양반들, 열 한 명이 왔다고?「예.」열 한 명이 왔지만 선생님이 ‘ 아이구, 우리 대사님들 훌륭하구만!’ 그러지 못해요. 눈을 크게 뜨면 눈이 자꾸 작아져요. 작아져 가지고 멀리 보여요. 가까이 보일 수 없다구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기 죽었던 어머니 아버지, 자 기 형님, 자기 가까운 사람보다 멀리 있으니 멀리 대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누구 만나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일생 동안 만나겠다고 내가 찾아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마는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만나 볼 수 없는 스승을…. 옛날에는 스승이라 했지만 이제 는 부모님이라는 말이 실감나지. 누구보다도 그리워하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남편보다도,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사랑하는 누구보 다도 그리워한다는 거예요. 사랑이 근본의 뿌리니까 그래야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여기 평화대사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 흘리고 왔어요? 문 선생이 어드런가 좀 보자 이거예요. 아침에 자기들은 양복을 입고 왔는데 평복을 입은 거예요. 여기가 우리 집이에요. (웃음) 집에 앉아 가지고 양복을 입나? 문 열면 변소에 가 가지고 변소를 볼 수 있고 여 기서 큰소리로 ‘ 야, 누구야!’ 필요한 사람을 부를 수 있으니까 그거 필 요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안 해 놓으면 일생 동안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이 다 잘난 사람들입니다. 허 서방도 왔구만. 허하다는 허(虛)야, 허락했다는 ‘ 허(許)’ 자야?「허락한 다는 허입니다. (허문도)」저러니까 욕을 먹더라도 체면 불구하고 자 기 중심을 가지고 ‘ 나는 나다.’ 하고 살아요. 그거 배워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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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제자가 아니고 전두환을 사모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자기가 마음을 중심삼고 공평한 기준 중심 자리에 있으면, 천하가 뭐라 하 더라도 중심 자리가 양보하지 않으면 그 천하가 내 중심 자리 앞에 지 배를 받아야 되고, 소명적인 환경에 대응하지 않고는 없어지는 거예요. 작아진다구요. 점점 작아져서 없어져요. 그래서 이별이 벌어지잖아요?
오늘 허 장관이야, 허 대령이야?「허 장관입니다.」장관이 거꾸로 하면 뭐예요?「관장입니다.」(웃음) 제일 나쁜 말도 되지만, 사람이 죽 은 빈소도 되는 거예요. 미안하구만.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할아버지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런 세계가 될 것 같소? 하나님도 문 총재가 불쌍하다 고 눈물 흘린다는 거예요. 그런 동정의 심정에 하나될 수 있어요? 천 리 만리라는 거예요. 여기 와서 특별대우 받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 요. 다 여러분보다 높은 자리의 왕자 왕녀의 인(印)을 받고 태어났다 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가야 될 거 아니에요? 대한민국의 장관을 누가 알아줘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누가 알아줘요? 미국에 가게 된다면 국회의원도 장관을 우습게 알고 대통령을 우습게 알고 있는데. 대통령 이 됐으면 유엔에 가입한 193개 국의 한 사람인데 193개 국의 꼭대 기를 지배할 수 있는 미국이라고 하니 말이에요. 미국 정부는 지금 유 엔 사무총장을 임명할 수 있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종교의 대표인 총회장, 로마 교황에게도 지시할 수 있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만 그걸 못 하지, 사랑의 마음이 안 되어 있기 때 문에. 하나님이 허락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의 물이 생겨요. 그 환경의 물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224 근본 뿌리인 사랑의 부모님과 꿈의 실현
바다라는 건 봄바람이면 봄바람의 물결을 치고 주변의 경치가 물결과 화합해 가지고 춤을 추면 춤추는 사람은 춤을 춘다고 하고 노래하 는 사람은 노래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거 다 좋을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있는 것은 사랑의 물결과 사랑의 움직임에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할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거기에 그런 동기의 내용과 상대적 내용이 미치지 않게 되면 자기 존재 위치는 없다 이거예요. 그건 꺼져 버려야 되는 거예요. 크다고 생각하지만 꺼져 가지고 보이지 않는 무가치한 존재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잘 알지. 우리 같은 사람은 소질로 말하면 대통령 했으면 몇 번 대통령 해 먹었습니다. 오늘날 혼자서 반대를 받 으며 세계의 모든 환경 여건을 다 밟아치우고 꼭대기에 올라와 가지고 지금 큰소리하는 거예요.
이제 내일 모레 선생님의 생일날 강연할 제목이 뭐인지 알아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평화이상세계왕국!」평화왕국, 그다음에 이상세 계왕국이라고 해서 이중이 되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화이상세 계왕국! 이상세계라는 건 하나님이고, 평화라는 건 외적이에요. 외적인 왕국과 내적인 왕국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그 가운데 내가 있게 되 면 공명해서 다 들어온다는 거예요. 온 존재세계의 좋고 나쁜 것이 방 향만 맞으면 보고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통계 기준도 맞추기 힘들고 보고의 계열도 맞추기 힘들지요? 영계는 그렇지 않아요. 360도면 360도 딱 짜여 있기 때문에 중 심점에서 동쪽 몇 도 하면 재까닥 후루룩 보고한다는 거예요. 한 바퀴 쑥 왕좌가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돌아가는 거예요. 중심은 한 자리에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가 빨리 달라질 거예요. 빨리 달라집니다. 미국에 있어서 미국 대통령과 조야의 몇 명만 결심하게 되면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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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을 즉각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요. 종교세계의 로마 법왕으로부터 수많은 종교권 내의 괴물들, 영계에 가 있는 교주를 전부 다 한꺼번에 불러모을 수 있어요.
‘ 자, 이제는 너희들이 갈 곳이 어디냐? 올라가는 것이냐, 내려가는 것이냐?’ 내려가면 지옥이고, 올라가면 천국의 보좌예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이 앉는 영광스러운 보좌가 나타나는 그 자리를 향해서 모든 백 관대작…. 사방의 모든 전부가 초점에서부터 들려 올라가는 거예요. 이 게 올라가야 사탄세계의 수평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야 해방권이 벌 어져요.
자기 혼자 잘 먹고 잘살고 배통을 내밀고 아침에 잘 먹고 술에 취해서 뻐떡거리면서 큰소리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내가 균형 을 취해서 360도에 맞느냐, 안 맞느냐? 안 맞으면 벼랑에 떨어지는 거예요. 돌아보면 그게 맞아야 되게 돼 있지.
그러니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이 내가 가운데 있는 하나님을 모시고 올라가면 절대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다 열린다는 거예요. 어떤 사 람은 한 교주라 해도 360도에 90도도 못 돼요. 몇 도냐 하는 그 차이에 따라 가지고 그 권내에, 그러니까 평면 수준 앞에 얼마만큼 떨어져 있느냐 하는 수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머무르는 거예요. 과학적인 체제 로 되어 있는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종교인이 아니에요. 열 여섯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든 사람이에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겠어요? 세상에는 학이지지(學而知之)와 생이지지(生而知之)라는 말이 있지만, 생이지지보다 천이지지(天而知之)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생이지지 가지고 뭘 하나? 생이지지가 식물의 밑창에서 난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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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지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꼭대기에서 태어났으니 배우기 는 뭘 배워요? 벌써 가면 아는데.
문 총재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 몇십년 전부터 지도를 받고 있어요. 그런 세계를 알아요? 상현 하현과 우현 좌현과 전현 후현이 하나되니 까 그럴 수 있지요. 자기 입장에서는 꿈같은 얘기지만 꿈같은 얘기가 세상에는 꽉 차 있어요. 꿈 아닌 것이 어디 있나?
‘ 꿈’ 할 때 미음(ㅁ)이 이응(ㅇ) 되면 뭐인가? 꿍, 꿍꿍이속! 망국지 종이에요. 사방이 둥글게 되면 자기 심보(心棒; 굴대)가 없으면 옥살 박살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방이 모나게 되면 어디든지 그것이 나오면 그것만 붙들면 되지만, 꿍꿍하게 된다면 꿍꿍이속! ‘ 꿈속’ 과 ‘ 꿍꿍 이속’ 이 사촌이에요. ‘ 사랑’ 과 ‘ 사람’ 이 사촌이에요. ‘ 꿍’ 은 ‘ 꿈’ 과 마찬가 지예요. 각도만 주면 ‘ 꿈’ 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 점 위에서 사는 거예요. 산다는 것이 무엇이냐? 거미줄에 파리가 걸렸다가 해방도 벌어지지만, 달라붙은 환경 여건이 자기보 다 강할 때는 나는 거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이치예요. 자 기가 환경에 있어서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주체권이 없는 한 환경이 다를 때는 사라지고 마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 정세가 그렇지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어디 가 있고, 장관이라는 녀석은 뭘 해 먹고, 국민은 뭘 해 먹고 있어요? 요즈음 에 문 총재를 믿는다고 하는데 나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믿을 수 있 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거예요.
수평선 이상, 수평선을 중심삼고 교차가 돼요, 여기서부터. 단 한 사람 위로 가고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조상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교차점도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된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바로잡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점점 커 가지고 우주까지 가 가지고 저 쪽에 밤이 되면 이게 돌아와 가지고 화합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밤에 갈라졌던 것이 이렇게 해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밤중세계에 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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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남쪽 세계, 우루과이 파라과이가 딱 상대가 되어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역사가 비슷해요. 남쪽 나라 거기에 통일교회 간부 들이 살 수 있는 궁전을 내가 만들어 놓았어요. 대한민국에서 없게 되 면 거기에 언제든지 갈 수 있어요. 오지 말라고 하지 않는 거예요. 오 라고 하는 거예요.
땅을 산 것도 그래요. 어디 갔나? 김윤상 왔나?「예.」대한민국의 땅이 2백만 헥타르?「농사짓는 땅이 그렇습니다.」글쎄, 2백만 헥타르 인데, 우리가 파라과이에 몇백만 헥타르를 샀나? 120만 헥타르를 계 약해 놓고 돈을 지불하지 않았어요. 그건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면 거 기는 4모작시대예요. 3모작은 정식이라구요. 그러면 얼마예요? 360만 헥타르예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굶어 죽게 되면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이 있다구요. 그거 다 모르지요?
자기들이 잘 살았다고 배때기를 쓸며 시금트림하면서 어깨에 힘 주고 여자는 궁둥이에 힘 주고 오색 가지의 장식을 해 가지고 무지개 빛 찬란한 여자의 모습을 바라보라고 하는데, 퉷! 똥개밖에 안 되는 거예요. 돌아가서 먹는 것을 보니까 구더기새끼같이 똥을 주워 먹어요. 휘 이익! (휘파람을 부심) 먹고 나올 때는 냄새가 나서 참된 사람이 보기 도 싫어하는 거예요. 그런 거 모르잖아요?
이게 꿈같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치에 맞지 않는 얘기가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질문해 보라는 거예요. 다 체험하고 이렇고 이렇다고 해설하게 되어 있어요. 얼마만큼 먼 거리에 있나 생각해 봐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어디에 온다 하면 벌써 올 곳에서 미리 기 다리고 있어요. 불교 신자들도 그랬고, 유교 신자들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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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미국에서 왔으면 불교에서 ‘ 아이고, 아침을 대접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는 새벽부터 오는 걸 준비하는데, 내가 지지 말고 가해 가 지고 아침부터 준비하자.’ 해서 준비해 가지고 와서는 문턱을 못 넘어서요. 기다려야 돼요. 문이 닫혀 있다구요.
불교 문을 가지고 못 열어요. 그건 사랑의 문을 가지고 열기 때문에 통일교회 어린 사람이라도 문을 열어 줘야 돼요. ‘ 아이고, 고맙습니다.’ 해야 돼요. 안내원이 안내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할 텐데, ‘ 야 이 자식아, 왜 늦게 왔어?’ 그럴 수 있어요? 자기 집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나라가 달라서 국법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처해 있는 위치가 자기 나라와 다를 때 그럴 수 있어요? 그 나라에서 그러면 나라 법이 드러낼 것이고, 나라의 백성이 드러내는 거예요. 드러나면 갖다가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장관 하던 양반들이 평화대사 되었는데, 평화 대사하고 문 총재가 관계 있어요, 없어요? 무슨 관계예요? 보기를 처 음 보는데. 보기를 처음 보지요? 보기를 처음 보는데 관계 있다고 얘 기할 수 있나? 이래 가지고 정면으로 입을 맞추고 잃어버렸던 자식이 살아온 것같이 반가워하게 되면 그 사람이 감당하겠어요? 그런 환경에 서 내가 그런다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떠냐 해서 보겠어요, 안 보겠 어요?
환경에서 전후 좌우를 맞춰야 화합이 벌어져야 돼요. 화합이라는 말은 상하․전후․좌우가 되어야지, 평면적인 위에서 화합이라고 안 합 니다. 이것(合)이 ‘ 사람 인(人)’ 가운데 대표적 말하는 사람이에요. 하나(一)의 입(口)을 가진 사람(人)이다, 그거 아니에요? 다르지 않다는 거지. 화합이 되면 누구나 다 좋아할 텐데.
평화대사들, 통일교회에 지금 들어온, 여기에 중국서 온 여성 양반도 있구만. 이름이 뭐이라고?「박금숙입니다.」크게 해 봐!「박금숙입 니다!」나오라구. 내가 이제 평화대사들에게 얘기하다가 욕이 나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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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니까 중국 아줌마의 노래 한번 듣고 딴 얘기를 하자구요. 노래나 한번 해 보라구. 유명한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판사의 자리에 있어서 230명인가 사형을 시켰다는 말을 하는 여자입니다. 여러분보다 훌륭 하다면 훌륭할 수 있는 검사 변호사 다 해 먹은 사람이에요.
자기 얘기는 그만두고 노래만 하라구.「했던 노래를 다시 하겠습니다.」설명을 해야지. 평화대사님들을 위해서 노래하면 좋겠는데, 내가 노래하니 중국 말부터 좋아할 수 있어야 그다음에 일본 말 듣고, 그다 음에 한국 말 듣는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야 가까이 될 거 아니에요? 그게 세상의 이치에 통하는 길입니다. 통일교인이 어수룩하게 보이지 만 말하게 되면 여러분이 못 당해요. 아이들을 대해서도 그래요. 소학 교 다니는 아이들이 물어보게 되면 답할 게 뭐예요? 암흑 깜깜 천지예 요. 자, 해 보자.
「우리 중국의 이번 올림픽의 상징이 ‘동일한 세계 동일한 꿈’ ,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 인데 이것을 이 자리에서 노래하겠습니다.」그거 좋 은 꿈이다! 좋은 하나의 세계다! (박금숙 여사 노래) (박수)
이게 아주 열렬한 공산당의 핵심분자입니다. 그런 양반들이 비밀을 문 총재한테 연결한다고 문제가 되었지만 문제를 해결 못 해요, 중국 은.
제주도 사람!「예. (윤태근)」부처끼리 나오라구. 재미있게 앉아서 속닥거리니까 내가 ‘ 스기’ 야, ‘ 시기’ 야?「시기입니다.」시기! 여기에 뱃 노래 할 수 있는 졸업한 사람, 엊그제 졸업한 사람 왔어?「다 집으로 갔을 겁니다.」배 40일수련 받은 일본 여자들 안 왔어요? 하나도 안 왔나? 나오라구요.
여기 여자 중에 3분의 1은 일본 사람이라구요. 아이구, 많네! 일본
230 근본 뿌리인 사랑의 부모님과 꿈의 실현
여자들을 40일씩 교육시켜요, 뱃사공! 평화대사들에게 뱃사공 되라고 하면 다 도망갈 거라. 일본 여자들보다 못한 평화대사가 많지. 뱃노래 한번 해 봐라. 여기는 뱃노래 할 때는 어야 지야, 어야 지야, 어야 지 야, 어야 지야! 이게 상대적인 춤이 되는 거예요. (‘ 뱃노래’ 합창) 그 만! (박수)
평화대사들이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벌거벗고 춤추면 ‘ 이야, 이거 진짜로구나.’ 하고 다 도망갈까 봐 ‘ 그만!’ 했 어요. (웃음) 여러분이 살던 옛날의 입장과 지금 여기 들어와서 느끼 는 게 얼마나 달라요?
저 뒤에 노래 잘 하는 아줌마, 나오라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째야? 뒤로 번호 해 봐요. 나오라구. 자, 오늘은 평화대사가 있는 데 훈독회를 정식으로 했다가는, 자기들이 돌아가면 30분 이내에 다 읽을 수 있는 내용인데 딴 것보다도 얘기해 보자구요. 자기 남편이 언 제 죽었는데 그 남편과 갈라졌지만 어떻게 산다는 얘기를 하고, 노래 할 때는 같이 춤도 추고 기쁘고 화동하고 산다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아줌마라구요.
여기는 남편이 1천6백 몇 년?「어거스틴 사모님입니다.」「1천652년입니다.」1천652년 전에 태어난 사람하고 결혼해서 살아요. (웃음) 영계에서는 결혼식을 못 하거든, 타락해서 쫓겨났기 때문에. 그런 거 다 꿈같은 사실인데,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여러분의 머리와 심장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얼마나 꿈같은 차이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같이 살기가 무서운 패들이지. 자, 한번 얘기를 해 봐. (김영애 사모의 간증과 노래) (박수)
윤정로 색시! 한번 간증을 하고, 남편이 있는지 없는지 혼자 어렵게 살던 얘기를 하고 노래 하나 하라구. 한씨지?「예.」「한옥선입니다.」(한옥선 사모의 간증과 노래) (박수)
어머니,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요. 신준이 데리고 나오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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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이 노래 한번…. 노래를 하겠는지 모르겠네. 박노희!「예.」그 시간에 노래 하나 하지. 일본 가서 하던 노래, 자기 격에 맞더라. (박노 희 회장 노래) (박수)
원주야!「예.」노래 하나 해야지. (‘ 곰 세 마리’ 노래) (박수)「오늘은 재롱이 안 통하는데요.」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니까 내가 좋아하면 그 웃고 좋아하는 얼굴들이 아름답지 못해서 그런 모양이에 요.「할머니하고 하자.」(어머님 ‘ 런던 브리지’ 노래)「열이 있어요.」 열이 있어?「예.」그러면 엄마나 하고 들어가자. (웃음) 박수해 줘요. (박수) (어머님 ‘ 봄처녀’ 노래) (박수)
자, 원주! ‘ 천년바위’ 한번 해 보자, 여기 식구들이 다 아니까. 이 노래는 내가 댄버리에 가 있을 때를 생각하면서, 이 노래가 혼란한 환경 에서 가야 할 길을 밝혀 주었기 때문에 댄버리 옥중생활을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기로 결심했어요. 그 내용을 깊이 생각하면서 한번 들어 보라구요. (정원주 보좌관의 ‘ 천년바위’ 노래와 기도) (경 배)「감사합니다.」
오늘이 28일이지?「28일입니다.」「작은 설입니다.」「오늘이 섣달 그믐날입니다.」곽 회장이 저녁에 오겠나?「내일 아침에 옵니다.」처음 들 와서 오늘 이상한 말도 많이 했고 새로운 것도 듣고 깨우쳐야 되겠 다는 생각들을 했을 줄 알아요. 자, 여러분, 안녕히들…. *
(경배)「오늘은 STF가 2백 명, 간부 식구가 30명 해서 230명이 와 있습니다. 지하에 조금 있습니다.」자, 훈독회 해요.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3절 영계 4)영계의 입장과 실상 ①영계의 입 장’ 부터 훈독)
『……천국인의 기준, 즉 천국의 생명과 천국의 사랑은 우리 자체에서 결실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진리와 생명과 사랑은 한 가정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진리에는 반드시 사랑과 생명이 따라야 되는 것이고, 사랑에도 생명과 진리가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놓고 볼 때에 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도 사랑과 진리가 따라야 된다는 것입니 다.』
칠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사길자도 칠십이 넘었나?「예.」언제 넘었나?「3년 전에요.」3년 전에? 고희 지내면서 선생님도 모르게 잔 치해 먹었나?「간단하게 했습니다.」사람이 사는 것이 간단해도 복잡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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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 대신한 거예요. 간단할수록 핵심에 가까운 내용이 되지.
자, 노래나 하자, 딱 한 시간 됐으니. 정초부터 오래할 수 없어요. 오래하면 처음 온 사람들이 ‘ 아이고, 이놈의 종교는 한 시간도 그만이 고, 두 시간도 그만이고, 세 시간도 그만이고, 네 시간도 그만이고, 종 일도 그만이다. 그만 그만 그만하다가 그만두겠구만.’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만 그만 그만하게 되면 극복한다는 거예요.
노래 하나 하자. 천년바위! 그것은 선생님이 댄버리에 가 있으면서 댄버리 생활을 한 그 사실을 생각하면서…. 미국이라는 땅을 중심삼고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 천지와 세계 천지를 방향을 세우기 위해서…. 미국은 꿈도 꾸지 않는데 혼자 꿈을 꿈으로 말미암아 꿈같은 수난과 꿈같은 고생을 많이 했다구요. 그래도 죽지 않았어요. 지금도 미국을 떠나질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미국의 실상이에요.
레버런 문이 원하는 대로 미국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도와줄 텐데, 제발 불쌍한 한국, 비참한 한국에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 요. 한국이 얼마나 비참해요? 젊은 놈들은 미국에 가서 살겠다고 생각 하지? 미국이 미역국으로 미끄러진다는 말이에요. (웃음) 비슷하지. 절 대 그 세계가 하늘 앞에 설 수 없어요. 미국은 망하게 돼 있어요. 망하 지 않으면 내가 망하게 만들어요. 미국을 지금까지 34년 동안 구하려 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망할 수밖에 없어요. 망할 때에는 지렛대를 빼 버려야 돼요. 그런 비참한 나라에 찾아가면 국민 된 사람 들은 소망이 없다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1절은 댄버리 서양 감옥…. 레버런 문이 댄버리에서 없어질 줄 알았지만 없어지질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다 음에 2절은 생과 사를 다 접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접어 버리려고 해도 접어 버릴 수 없는 것이 뭐냐? 이 우주의 중심인 하나님이 숨쉬 고 계신 곳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3절은 아시아에서부터 서양세계까지 수난을 거치고, 인생으로 거칠
234 미국과 세계를 위한 ‘ 천년바위’ 의 삶
것을 다 해 봤다 이거예요. 배에 가면 뱃사람이 되고, 농촌에 가면 농촌 사람이 되고, 학교에 가면 학장이 되고, 모든 것 선생님이 안 거친 데가 없어요. 그러니 바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감옥에서 죽더라도 감옥 가운데 복판에서 영원히 씨를 받을 수 없던 하나의 꽃씨가 받아지면 그 씨는 새로운 천하를 소생시킬 수 있는 씨가 된다고 생각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자기 생명을 결정하겠다는 엄숙한 자세 앞에는, 그것이 옳고 참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보증한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으면 반드시 역사적인 모든 인류가 찾아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소 개하는 사랑의 항로가 돼요. 사랑의 고속도로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찾아와 가지고 눈물짓게 될 때는 눈물지음과 동시에 영원히 역사와 더불어 같이 부활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 3절에, 나중에 오가는 세월의 그다음에?「길목에 서서!」길목이 아니에요. 길목이라는 것, 오고 가는 세상이 이렇게 안 되어 있어 요. 커브 길이 많아요. 커브 길의 길목을 생각해야 돼요. 오고 가는 중 심 밑에서 한 말을 대신해야 할 것인데, 오고 가는 길목이라는 것은 얼마나 험하냐 이거예요. 360도를 돌아갈 때는 90도가 사방에 갖춰져 있어요. 90도를 사고 없이 넘어가서 중앙을 찾아 가지고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어야 인간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엄청나요?
자, 뜻을 생각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건 하등 관계없는 거라구요. 기독교가 불쌍하고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자, 해 봐요. (정원주 보좌관 ‘ 천년바위’ 노래) (박수)
곽정환!「예.」어저께 고희 지내던 것, 고개를 넘으면서 심각했을 텐데, 생각하고 그날을 잊어버려야 되느냐, 안 잊어버려야 되느냐 고민한 것, 아들딸들은 준비를 하겠다고 하고 교회는 모르고 있는 삼각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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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어떤 생각을 했다는 것을 말해 봐. 솔직한 얘기를 해 봐. 곽 회장한테 박수를 한번 해 주지, 힘차게. (박수) 내가 고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7이에요, 하루 같은데. 17년이 잠깐이에요. 17년 동안에 많은 일을 했지. (곽정환 회장 보고 및 노래) (박수)
윤정로, 일본에 왔다 갔다 하면서 수고했는데, 일본에 왔다 갔다 하면서 현해탄을 묶고 미국 태평양도 묶는다는 소망을 가지고 많은 생각 도 했을 텐데, 한번 한마디하고 새로운 노래를 불러요.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아마 우리 학생들은 제가 뭘 하는지 잘 모르실 텐데, 저는 지금 곽 회장님을 도와서 초종교초국가연 합의 한국회장이란 직책을 가지고…」곽 회장은 말이야, 하와이에서 미국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을 모아 가지고 회의할 수 있는 계획을 짜라구.「예.」곧 해야 되겠다구. 자! (윤정로 회장 보고 및 노 래) (박수)
오늘이 (음력) 2일인데 내일은 3일, 새로운 날로서 출발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경배) *
(경배)「오늘은 동부입니다. 강남, 강동, 성동….」다음부터는 평화 대사 절반 정도 데려오라구.「예.」(≪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4장 천국 2)천국 가기 위한 준비 ①천국의 거점’ 부터 훈독)
『……천국에 가는 길은 형제를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데서 열립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고자 하는데, 그 마음으로 형제를 따라 같이 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천국에 제일 높게, 빠르게, 좋게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도 아니요, 선생님도 아니요, 형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가인 아벨 문제예요. 먼저 들어온 사람들은 언제든지 후배들을 무시하고 지배하려고 한다구요. 거꾸로 된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 됨) ……핏줄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장자권을 이어 가지고 장 자가 동생을 하나님의 뜻에 나오는 것을 없애 버리려고 했어요. 학교 같은 데서는 좋은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하나돼 있으면 공부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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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사람들이 패거리 되어 가지고….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사람들보다도 드세면 안 돼요. 그러면 교직원이 책임져야 되는 거지. 그 학교는 멀어지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언제든지 먼저 된 사람들은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책임을 다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책임을 개인을 넘어서 천주까지, 하나님 대신 책임까지, 죽고 죽고 죽고 또 죽 더라도 광명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되어서 하나님의 왕권, 선의 왕 권 태평성대를 부를 때까지 계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석준호 왔어? 석준호 안 왔나?「여기에는 안 왔습니다. 오늘 오게 될 겁니다.」어디 갔어? 용정식! 안 왔나, 용정식?「오늘까지 옵니 다.」여기 한국, 일본…. 손대오는 석준호 편이구만. 박금숙도 석준호 편이지. 소련 지역의 전체 책임자니까. 거기서 하나 둘 셋 넷, 그다음 에 구라파, 아프리카, 그다음에 남미, 그다음에 해양권하고 소련이 안 왔네. 오늘 연락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평화대사들이 ―이제 3일이 남았지?―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하게 하라구. 뭐 7만 명이 문제가 아 니에요. 최대로 참석해라 이거예요.
7만 명이 모였는데 서면 몇만 명이나 모일까? 서서 모인다면 말이에요. 걱정이 없다는 거예요.「10만 명 모일 수 있습니다.」10만 명만 모이겠나? 3배 모여요, 3배.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얼마나 많이 육대주에서 모이느냐 하는 문제예요. 될 수 있으면 그 이후의 평화의회 의원들을 온 김에 자기들이 빼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선생님의 생일을 지내고는 시대가 달라져요. 이 대회 전체가 천주평화연합 창설 기념대회의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끝이라는 거예요. 대 회가 내일 모레인가?「예.」그다음에 선생님의 생일 기념식이 3일?「3 일 날 오전입니다.」그다음에?「그다음에 저녁 다섯 시입니다.」그것은
238 영(零)의 자리에서 새 출발 하라
짧잖아?「예.」2백 명, 3백 명이 모인다며?「거기에는 1천2백 명입니다.」1천2백 명이야?「예.」그건 내가 얘기해야 되나? 어머니가 한다 고 했는데. 어머니는 맨 나중에 해야 되겠네.「아버님께서 아무튼 말씀 을 시작하시고 어머님이 끝날 때에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3일 날 저 녁이면 선생님은 4일날 아침….「일반 사람, 외국에서 온 사람은 돌아 갑니다.」그러니까 2백 명, 3백 명 모이면 되는 거야. 그때 어머니 말씀이 있는데, 어머님이 말씀을 안 해도 될 거라구.
어머님!「예?」어머니도 한번 해야지.「하세요, 다.」아니야. 마지막 날에 어머니가 나중에 잘 데려오라고…. 아버님이 나보다 나이 23년이 앞서니까, 영계에 먼저 가고 내가 지상에 남으니까 마지막 여러분의 가는 길, 오는 길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서서 얘기한다고 소개를 그렇게 해요. 알겠어? (녹음이 중단되어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게 원리관이라구. 어머니가 앞서. 지상에서 타락하지 않았어? 지상에 서 거두는 것도 어머니가 하는 거라구.
선생님이 이제는…. 이번 대회의 제목이 뭐인가?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요전에는 ‘ 하나님의 이상가 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이었어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 인데, 평화세계의 모델 그 자체가 뭐냐 하면 이상세계, 창조이상이 완 성한 거라구요. 평화롭게 창조이상이 완성된 세계다, 마지막이다 이거 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안팎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모델 되었 던 것이 결국은 뿌리가 되는 거예요. 뿌리가 되어 이상세계의 왕권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네바 대회를 한 것이 며칠인가?「11월 17일입니다.」몇 월?「11월 17일입니다.」11월 17일! 그다음에 여기서 요전에 5만 명 대회 한 것이 며칠인가?「12월 29일입니다.」그것이 1, 2, 3,
3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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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결론은 간단해요. 아담가정을 내세우게 될 때 하늘땅이 바로잡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혈통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빨리 서둘러야 돼요. 이제 서둘러야 할 것이, 여러분이 핏줄을 전환시키는 축복을, 성주식을 다 했지? 이번에 7만 명도 성주식 하지? 될 수 있으면 성주식보다도 축복식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평화대사들과 평화의회 의원들을 중심삼고…. 천주평화연합이라는 것은 의회와 마찬가지예요. 또 천주평화연합은 뭐냐 하면 아벨 왕국과 마찬가지예요.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왕국이 시작한, 아벨이 죽음으로 시작했던 것이 다시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아벨 왕국과 천주 평화연합은, 의회는 마찬가지 입장이다 이거예요. 아벨 왕국권 내는 아 벨이 가인 앞에 죽음당하던 것이 이번에는 거꾸로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시대에는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나라의 맨 왕이 종 취급 을 받는 때라구요. 세상이 그래요. 자기 독재하겠다는 것은 거꾸로 되 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못살던 사람들이 노동자 농민이 아니 에요. 노동자 농민보다 고생한 것이 종교인이에요. 종교인이 전권을 대 신할 수 있는…. 사탄이, 노동자 농민이 왕권을 빼앗아 가지고 해 먹으 려고 했지만, 80년을 못 넘어요.
이제는 노동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죽음을 걸고, 생사지권을 걸고 고생했으니 생사지권을 찾은 것은….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 집이
뭐냐 하면 개인적인 왕궁이요, 종족적 왕궁, 민족적․국가적․세계적․천주적인 왕궁이다 이거예요.
그래, 금년 표어가 뭐이던가?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 예요. 이제는 섭리안착시대만 남은 거예요. 섭리는 뭐냐 하면, 개인완성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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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부터 가정완성 섭리…. 구약시대는 뭐냐? 아담이 가정 안착을 못 했어요. 가정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안착했으면 다 끝나는 것인데, 이것 을 못 했어요. 이것을 못 했기 때문에 가정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선민 을 택한 거예요. 형제들 가운데 아벨(야곱)이 얍복강에서 형님(천사) 과 대결할 수 있는 거기에 있어서 죽음을 각오한 거예요. 환도뼈가 부 러지고 이래도 놓지 않고 축복을 받았다는 거예요.
아벨의 입장인 동생이 형님을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겨 가지고 동생이 형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형제가 화합했으니까, 장자 차자를 중심삼 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화합되니까 부모가 설 수 있기 때문에 복귀섭 리에 있어서 교회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권이 시작한 거예요. 이스 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가 가인 아벨 구별해 가지고 역사시대에 쭉…. 나중에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종교가 제일 문제예요. 종교 종교 끼리 싸워요.
그러니까 가인이, 먼저 나온 형님들이 동생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녹음이 잠시 중단됨) ……나중에는 동생이 자연굴복해야 돼요. 하나님이 보니까…. 동생을 죽이려고 하니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요. 부모님이 있는 것을 알아요. 알게 되어 있어요. 아담 해와는 그것을 몰 랐어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몰랐고, 부모가 될 것을 모름으로 말미암 아 동생을 죽였다구요. 핏줄이 다르므로 죽일 수 있지만, 이제는 복귀 시대의 모든 전부를 탕감해서 끊어 버려야 할 때가 됐기 때문에 미련 없이 ‘ 사탄 너도 어서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종교인들도 싸우지 말고, 너희들 싸우던 먼저 형 된 녀석이, 오래 됐다고 동생을 핍박하는 종교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싸우려 고 하는 모든 종교는 물러가는 거예요. 싸우려고 하는 패도 물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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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려고 하는 천사장도 물러가는 거예요.
끝까지 형제를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효자․충신․ 성인․성자의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사람, 사탄세계의 사탄의 핏 줄을 받은 장자권, 영계 육계가 거꾸로 되어 가지고 반대한 그 자리에
서 최후까지 참아서 모든 것을 정비해 놓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다고 해서 올라가지 않아요. 알겠나? 아벨이 올라가지 않아요. ‘ 아 버님이 올라가야지요.’ 부모는 또, 아담 부모는 생각하기를 (녹음이 잠 시 중단됨) ‘ 창조주가 올라가야 됩니다.’ 자연적인 그 일이 벌어져요. 투쟁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영 원히 안 온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오늘 마지막 날이지?「1월 마지막 날입니다.」1월 마지막 날이고, 또?「오늘이 음력으로 3일입니다.」음력으로 3일이고, 이제 3일 뒤인 2월 3일이 선생님 생일 아니에요? 음력 생일 3, 4일 가운데 다 넘어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침도 육대주, 팔대주를 만들었으니, 그것은 6수, 7수, 8수를 하나로 봐요. 석준호의 소련이 문제고, 그다음에는 해양권 이 문제예요. 용정식을 부르고, 그다음에 뭐냐 하면 해양권, 그다음에 어디가 문제인가? 일본이 문제예요. 일본과 그다음에 중국이에요. 제일 중국이 두려워하는 것이 일본이고 그다음에 대만이에요. 그다음에 필 리핀이에요.
필리핀은 1차대전 때에 미국의 속국이었기 때문에…. 이래서 우리는 일본과 대만과 필리핀을 만들어 가지고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는 기 독교문화권의 뿌리로부터 젖을 수 있어요. 대만도 종교권이고, 필리핀 도 종교권이고, 일본은 반대지만 일본은 어머니 자리에 서 있기 때문 에 모자협조시대를 철폐해 버렸어요. 효율이, 어디에서 했나?「하와이 에 있는 가와이섬입니다.」가와이 섬 거기에서 모자협조시대를 철폐하 고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어머니 없더라도…. 일본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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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권을 무시한 거예요.
하와이에서 우리가 킹 가메야마 그걸 사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그것을 놓쳐 버렸어요. 이제 또 잡아 쥐어야 돼요. 이번에 선생님이 하 와이를 포기하려고 하니까, 이제 일본 의회와 일본 평화대사가 한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천사장권 미국이 갈 길을 닦아 줘야 돼요.
그래서 내가 어제 아침에 얘기했지, 곽정환부터?「예.」무엇을 얘기했나?「일본, 한국, 미국의 국회의원들이 모입니다.」어디에서?「하와 이에서요.」하와이에서! 여기에는 반드시 미국 정부가 개입했다는 것 을…. 될 수 있으면 그 아들딸이라도 불러서 참석시켜야 돼요. 알겠어 요? 참석시키고, 그다음에는 뭐냐? 한국 사람이 지금 가인세계 유엔의 책임자가 되었어요. 8년 전에 하려고 했는데 아시아 사람이 유엔 책임자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여기서 나라가 내세우는 사람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느냐, 평화 왕을 중심삼은 사람이 내세우는 사람이 되느냐? 평화 왕을 중심삼 은 사람이 내세우는 사람을 미국과 미국 의회가 협조해 가지고 이렇게 되는 날에는 아벨유엔권을 완성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긴장되는 시간 이에요, 지금. 뭘 모르니까 그렇게 먹고 허리띠를 풀고 다 이러지만, 선생님은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몸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요. 이걸 극복하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 탕감법이라는 것 은 끝까지 자기 치러 줄 것을 받고야 돌아서지, 받지 않고는 안 돌아 선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이 8개 대륙 사람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주평화연합 이것은 의회예요. 지금 가인세계에 나라들이 있고, 가인 아벨의 나라를 중심하고 가인이 의회의 중심으로 남았지만 이것을 전부 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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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쳐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뭐냐? 우리 브리지포트 대학교를 누가 지금까지 총장 했나?「루빈스타인이 하다가 닐 살로닌이 합 니다.」닐 살로닌이에요. 딱 그래요. 부시 가정에 있어서 닐 부시와 마 찬가지예요. 딱 탈락된 입장에 선 사람이거든. 가정 문제가 문제 되지 않아요? 자기 형님이 있지만 형님이 대통령이 안 되게 되면 닐이 대통 령이 될 수 있고, 이러면 자동적으로 그 아들이라도…. 내가 텍사스에 가서 아들딸, 손자를 만났는데, 손자 그 녀석이 잘생겼어요. 이 녀석이 잘하면 대통령 해 먹을 사람이라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본래는 닐 부시에 대해서 상당히 선생님이 관심을 가졌어요. 그것이 무엇이냐? ‘ 포인트 오브 라이트’ 라는 5백 개 재벌들의 나라를 돕기 위한 조직이 있어요. 5백 곳의 기지를 중심삼고 재벌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에는 모금할 수 있는 그런 단체인데, 거기의 책임자가 누구 냐 하면 닐 부시였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렇기 때문에 의회 대회만 끝나면 뭘 하느냐? 빌리언(billion; 십억) 달러 이상의 재벌들이 세계에 6백 몇 명인 데, 70퍼센트 이상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아요. 그건 동양 서양 가운 데 있는 거예요. 의회 대회가 끝난 다음에 이 재벌들을 중심삼아 가지 고 재벌이 유엔의 의장도 되고…. 앞으로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것은 미국의 권한이에요. 미국이 정하는 대로 되는 거라구요. 곽정환, 알겠 나?「예.」
이번에 의회를 하고, 그다음에는 재벌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감독해요. 의회와 재벌이 같이 모이게 되면 미국 전체의 국가를 대해 종교 권과 나라가 합해 가지고 유엔 자체를 밀고 나가면 그냥 넘어가는 거 예요, 우리는.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구요.
이럴 수 있는 환경과 모든 대회를 끝내게 되면 선생님의 책임은 다 해요. 영계에 가도 자유예요. 선생님이 가고 싶으면 갈 수 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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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더 희망을 더 갖지 않아요. 어머니도 가는 길이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아들딸도 가는 길은 지금까지 제일 사탄한테 반대받은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별의별 수욕을 당했지만, 선생님이 있으니 죽지 않았어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지옥에 있는 사탄까지 해방하니까 선생님 의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받들 수 있는, 자동적으로 아들딸이 잘했든 못했든 자연굴복이라는 것은 필요도 없어요. 자동적으로 선생님의 가 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꺼릴 것이 없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 이다! 결론이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회의를 해 가지고 미국 의회의 국회의원이 동원되려면 세계의 국가들이 후원해 줘야 돼요. 국회의원들이 각 나라 앞에 배치 되어 있어요. 미국 부처, 분과위원장이 되어 가지고 세계 국가 국가에 주도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이 전체가 협력하는 데 있어서 이 대회 를 유정옥이 거들면서…. 주동문이 이제 배짱이 있어야 돼. 알겠나? 무 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제 민주주의 시대는 지나가요. 민주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원리가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그래야 됩니다.」끝장을 봐야 돼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일부터 2월 초하루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 생님이 3일 안에 이 일을 얘기 다 함으로 말미암아 이 일이 이뤄지게 될 때에는 선생님은 복귀섭리시대에….
선생님이 왕 자리에 올라가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연의 아담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본연의 자리에서 있어야 할 그 자리를 지켜 줘야 되고, 본연의 개인의 왕으로부터 세계의 왕, 천주의 왕까지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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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를 복귀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세워 가지고 탕감시대에 국가 왕권까지 노력을 했지만, 그것을 이루어 가지고는 천주왕권 시대가 옴 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되어 가지고 뒤집어진 것을 참부모가 복귀 해 하나님 앞에 반환해 드리자는 거예요. 이것이 2013년까지예요.
그때까지는 하늘과 땅을 완전히 온 세계 국가가 유엔의 이름으로….
지금 때는 아벨유엔이라 하지만 아벨 왕국이에요. 아벨 왕국의 의회라구요. 그걸 중심삼고 탕감시대가 아니라 해방․석방시대로 넘어가 가 지고 천년만년 하나님을 중심삼은 태평 영원 억만세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임자네들은 말로 그런가 생각하지만, 선생님은 그런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을 중심삼고 싸워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이 가만 보면 참 탕 감복귀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거예요. 이 기간에 선생님이 옛날에 이 길을 출발할 때 고생하던 그런 경지에 들어가서 이걸 전부 다 부정 해 버려요. 지금까지 한 것도 전부 부정하고, 없는 자리에 들어가 가지 고도 내가 모든 것을 다 죽음의 고개를 넘는 그 전까지 없는 자리에 해 놓고, 죽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그 순간에 비로소 주인의 자리 를 갖추어 가지고야 탕감복귀가 완성되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지금까지 개인적인 무슨 재림주, 개인 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다 넘고, 이제는 그 야말로 세계적인 승리의 패권을 가졌지만 이것을 다 없는 것으로 하더
라도, 없는 자리에서도 자연적으로 그 자리에 내가 나설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왕권의 자리에 올라갈 때에 내가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 원리관이에요.
(신준님이 등장하자) 야야야, 그래! 할아버지 이 끝에 말씀하는데 이 손자가 와서 아주 뭐 좋아하누만. 사랑의 출발을 지금 말하고 있는 데 그 시간에 딱 맞춰서 왔어요.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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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의 내용이 있어요. 선생님이 뭐 이겼다고 사탄세계, 한국의 8대 정권 누구도 복수하겠다는 마음, 세계의 사탄까지도 다 없었던 것같이 여겨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왕 자리에 올라갈 때 내가 첫 번 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승리하라고 경배를 드려야 할 책임이 있어 요. 모든 것을 품어서 이것을 2013년까지 끝내야 돼요.
언어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다음에는 문맹인이 있어서는 안 돼요. 그것은 문제도 안 돼요. 한국어가 고마운 거예요. 한국 사람 이상 발음 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우주에는 39억의 발음이 있다나? 40억 가까운 수를 말하는 거지. 그렇게 많다는 거예요. 발음 못 할 것이 없 다는 거예요, 발음 못 할 것.
영어로 말하면 t h e, ‘ 더(the)’ 하는 것이 발음하기 힘든데, 일본 사람은 발음 못 해요. ‘ 뉴저지’ 하는 것을 ‘ 뉴자지’ 라고 해요. (웃음) 그 러니까 그런 면에서는 한국 사람은….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런 무 엇이 있기 때문에 아시아의 작은 약소국가로서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것은 언어가 명민한 이런 발음을 하기 때문이에요. 중국 사 람이 회의하더라도 중국 사람을 내세울 수 없어요, 아시아 대회를 할 때에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국제회의에서 최고의 통역관을 할 수 있어요. 국제회의의 모든 비밀을 먼저 아는 사람은 통역관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 나님이 계시를 통해서 이 민족을 지켜 왔다는 거예요. 이런 것 저런 것이 다 지나가는 역사적 사연들이지만, 그것이 다 한 뜻을 중심삼고 가는 방향이 같은 물이 대양에 들어갈 때까지 틀림없이 소명적 책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언어가, 말이, 그다음에 책이 하나로서 끝을 맺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번역하고 있어요. 40개 국어를 끝내 놓으면…. 종교단체로서 40년에 세계 국가의 언어를 다 번역까지 해 놓고 출발한 종교는 없다구요. 수세기가 지나 가지고 일대에…. 이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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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일 복잡한 시대예요. 1차, 2차 세계대전에 얼마나 지금까지 공산주의의 전성시대가 돼 가지고 제일 시달리는 역사 가운데서 죽지 않고 이제 고생을 해도…. 고 자는 ‘ 높을 고(高)’ 자도 고예요. ‘ 수고로울 고 (苦)’ 도 고예요.
용평에 가서 뭐라고 썼나? 내가 휘호 쓴 것이 뭣이던가?「‘ 만고지승자 천고지왕자(萬苦之勝者 天高之王者)’ 입니다. (2003년 7월 7일 용 평 리조트 방문시)」음, 그것이 그래요. 고생이 없다구요. 높아지는 거 예요. 빌딩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지반이 튼튼해야지.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 안 한 사람은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선생님이 책 세 권 다 주지?「예.」이 책은 안 줬지? 그 책하고 선생님 이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할 때의 이것이 선언문이에요. 독립선언문을 중심삼은 선언문이에요. 천주평화연합 의회를 세우기 위한 선언문이기 때문에 만고에 남길 수 있는 보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요전번에 5만 명하고 이번 7만 명은 이 책을 사라고 그랬다구요. 그렇지? 둘이 합해서 12수예요. 선생님의 혈족도 14만 4 천인데, 이것을 중심삼고 보면 12만이 돼요. 거기에 선생님 일족을 가 하게 되면 14만 4천, 첫째 부활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표준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
첫째 부활이라고 14만 4천이 나오지?「예.」그것이 12만에 뭐라고? 문씨 한씨 종친을 합하면 2만 4천? 가인 아벨을 맞추어 가지고 그것 이 14만 4천, 성경의 첫째 부활 행사가 다 끝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권으로 치리해 나가는 데는 반대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뭣도 모르고 참석한 사람들은 복들 받는 거지. 그래서 이번에 평화대사들 참석하라고 다 연락을 하라 그 말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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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내가 구라파를 죽 다니면서 빨리 빨리 자기 나라의 의회를 중심삼고 30배를 어떻게 하든지 빨리 하라고 그랬어요.
이래 놓고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통반격파예요. 반․리, 반․리와 마찬가지가 반․통이에요. 리와 통이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 면․동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이것만 완전히 하게 되면 전국의 모든 사람들은 반․리․면, 반․통․동에 다 포괄되는 거예요.
거기에 열두 개 이상씩 13배면 면에서 군이 되는 것이고, 군의 13배 하면 도가 되는 것이고, 도의 13배 되면 수도권이 되는 거예요. 그 꼭대기에 대통령이 있어요. 선거는 자동적인 국민의 찬성 여하에 선거 가 되는 것이지, 국가가 있어 가지고 선거하는 시대는 지나가요. 도 의 회, 군 의회, 전국 의회에서 주장한다고 대통령이, 왕이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왕 되는 것이 어떻게 됐나? 사울왕이 어떻게 됐어요?「하나님의 기름 부은 자가 됩니다.」8대 형제 가운데서 기름 부음을 받았어요. 이 새의 아들 8형제의 맨 막내가 사울왕이 됐어요. 사울왕이 잘못한 것 이, 그때에 이겨 가지고 여자들하고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랬다 가 침범당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런 뭣이 있었기 때문에 사울왕이 왕 권을 빼앗기잖아요? 원수들 앞에 관용했기 때문에.
무자비할 수 있는 분별시대를 거쳐오니만큼 여러분 마음세계에 있어서 사울왕이 될 수 있느냐, 다윗왕이 될 수 있느냐? 일대에서 여러분 자신이 그래요. 사울왕이 될 수 있느냐, 다윗왕이 될 수 있느냐? 사탄 세계에 타협할 수 있는 권을 남기게 되면 암만 통일교회를 믿더라도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유정옥은 어떻게 하겠나? 다 끝장을 봐야 할 터인데. 선거 기간이 언제인가? 5월 달이지?「5월 31일입니다.」5월 31일! 우리는 통반격 파를 하는 거예요. 곽정환!「예.」정권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 통반격 파를 우리가 김영삼 시대부터 시작한 거예요. 세 번째까지, 3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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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을 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장, 반장이 되고 통장이 되면 되는 거예요. 면장은 선거가 없지요?「없습니다.」반장하고 통장하고 이장만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면장하고 그다음에 여기 용산이면 용산 의 청파동이면 청파동의 동장…. 동이지? 동이 1, 2, 3동이 있으니까 3면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선거구가 전부 다 통․반에 다 포괄되어 있기 때문에 면이 13면이 있으면 마음대로 규합을 할 수 있고 편성을 할 수 있다구요.
13면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실적을 가진 사람, 그 가운데서 군수를 쓰고, 군수는 앞으로 있어서 면장 가운데서 빼고, 그다음에 도지사는 군 가운데 13군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도지사를 빼고, 도지사 위에 수 도권에 있어서 13도 이상의 기반을 가진 사람은 국회의원이 되고, 그 다음에 수상으로부터 국회의장과 부총재 3수의 권한이 분배될 수 있 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그다음에 통일당!「가정당이요.」가정당이 통일당이에요. 통일왕당이에요, 왕당. 개인왕당, 가정왕당, 종족왕당, 민족․국가․세계, 8단계 왕당이에요. 다른 당을 만들어야 되겠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이상
가정이 없으면 다 끝나요. 평화세계의 모델도 성립 안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그다음에 뭐라고?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마찬가지 뜻 아니에요? 가정의 왕이 천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삶을 이제 가정을 중심삼은 자서전이 아니고 자 뭐라고 해야 되겠나? 스스로 기록하는 것이니 가서전(家敍傳)이 되겠 나? 자서전(自敍傳), 가서전! 그것은 용서가 없어요. 영계의 기록, 생 명의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짓말했다가는 일족을, 종족을 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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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72대까지, 72대.
야곱이 이겼으면…. 72장로가 잘못했어요. 정착 못 하니 구약시대가 달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것은 역사를 탕감 안 하면 시대 탕감시대는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역사와 시대에 탕감해야만 미래의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때에 아담이 실수하고 예수가 실패하고 하나님까지 실수했는데 그 모든 보안장치가 뭐냐? 천주평화왕국 군대가 되 어야 되고 경찰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보안장치예요. 하나님도 그것을 생각 못 했거든. 우리 통일가의 아들딸과 축복가정을 지킬 수 있는 법, 그것이 뭐라고? 특공대와 같은 것이 뭐라고?「파수대 말입니까?」그 래, 파수대가 뭐라고?「흥신소!」흥신소예요.
부락 전체가 다 알아요. 사람은 양심이 있으니 다 안다구요. 자기 가정에 있어서 아버지를 제일 잘 아는 것은 어머니고 어머니를 제일 잘 아는 것은 아버지고, 형님을 제일 잘 아는 것은 동생이고 동생을 제일 잘 아는 것은 형님이고, 그다음에 부모예요. 그다음에 남편을 제 일 잘 아는 것도 아내이고, 끼리끼리 자기의 상대적인 동시에 부모, 3 대까지, 하나님까지 개재하기 때문에 모를 수 없다는 거예요.
거짓말하게 된다면 저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의 축복의 옷을 벌거벗겨 가지고 지옥으로 추방해 버려요. 지금까지 보고도 거짓말 보고를 많이 했지? 그것을 습관화해서 써 봐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낙원과 마찬가지예요. 천국에 들어가는데 낙원과 마찬가지로 축복가정 낙원권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처리할 때까지 들어 가지 못하고 남아지는데, 처리가 안 되게 될 때는 거기서 문을 닫아 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뭐 통일교회 협회장을 했든 뭘 했든 그냥 그대 로 여기서 한 바퀴 돌면 한 시간에 돌아올 것을 수천리 수만리, 한 바 퀴 돌아가려면 이것이 수백년 역사, 속도가 몇십 배, 몇백 배 빨라지기 때문에, 관성에 의해 가지고 같은 속도로 하더라도 몇 배가 빨라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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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말미암아 불타 버린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반대를 받고 별의별 입장에 서 가지고…. 이래도 평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평하지 않았어요? ‘ 우리 선생님은 메시아인지 밥장사 인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고 별의별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 자신도 지금 그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어떻게 평화의 왕이 될 수 있 느냐? 그다음에는 메시아가 될 수 있느냐? 그다음에 재림주가 예수님 대신, 주인 못 됐으니 두 번째로 주인 되기 위해 와서 예수님 대신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에 어머님을 모시기 전까지는 신․구약성경을 가르쳐 줬어요. 60년에 들어와 가지고 참부모를 강조한 거예요. 섭 리사에 다 나타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의 환원이에요. 하늘과 땅, 영․육계 환원, 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그것은 요즘 에 말하는 거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니 선생님이 주먹구구로써 일해 나왔다고 할 수 없어요.
기도하는 것도 보고기도를 한다고 미리 다 얘기했지요? 그런 심정권 시대가 오고 보고 시대가 왔는데, 여러분이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어 요? 달라진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선생님은 가야 할 갈 길을 다 가 가지고 이제는 산을 넘고 평지에 섰어요. 사탄이 분수령의 고개를 못 넘는 거예요. 사탄이 못 넘고도 갈라져 가지고 평원 지대에 하늘의 왕 권을 찾을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와서 못 따라왔지만, 이제는 산을 없애고 평지를 다 만드는 거예요.
평지를 만드는데, 사탄이 넘어가지 못하는 것은 뭐냐? 핏줄이 다른 것하고 그다음에 싸움패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도적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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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주인 물건을, 왕국의 물건을 도적질해서 자기 마음대로 팔아먹고 다 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많이 이용했지요? 교회 공금을 많이 허 비하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평지가 드러난 것이 뭐냐? 핏줄이 드러나고, 평화를 파괴한 전쟁, 피흘린 전쟁을 시작했고, 그다음에 소유권을 약탈해 버렸어요. 하나님 의 것을 주인이 살아 있는데…. 주인이 지상에 살아 있잖아요? 사탄이 패망의 왕손같이 취급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에 마음대로 해 먹 었다는 거예요.
3대 조건이에요. 핏줄이 달라졌는데 따라가지 못할 터인데 축복 못 받지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을 하고 원수 갚겠다고 하지요? 문 총재는 전부 다 이걸 넘어섰는데, 문 선생을 이 일이 끝날 때까지 따라와서 죽이고 싶다는 거예요. 일이 끝나자마자 세상은 평지가 됐는데 평지를 가려면 축복을 받을 수 없고 핏줄이 남아 있고, 투쟁 개념에서 복수심 이 남아 있고, 그다음에 자기 소유권이 남아 있어요. 세 가지예요. 소유권이 걸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3대 원칙이에요.
핏줄이 타락함으로 싸움이 생겼고, 소유권을 약탈당해 버렸어요. 이런 자리에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벌써 2년 전에 모든 것을 다, 비축자 금을 다 뿌려 버리고, 옷 짜박지까지도 전부 다 나눠 줬어요. 그것도 열 세 가지 종류 되는 것을 전부 나눠 줬어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 이 월급 받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나대로 어렵지만 어려운 것을 밀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비축자금이 있던 것을 다 쓰게 되어 있어요.
누가 이것을 먼저 해야 되느냐 하면, 일본이 먼저 해야 돼요. 일본이 소유권 부정을 먼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코 디악에 가서 세운 여자가 뭐이? 대표 여자를 세워서, 소유권 부정할 수 있는 왕초가 되어 가지고 은행장과 타협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부책임자가 돼야 된다고 했어요. 그 남편이 동대(도쿄대) 교수라며?
「예. (유정옥)」지금도 그래?「예, 그렇습니다.」그래, 그 교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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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회장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 안 하나 세우라는 거야. 알겠나? 이 시간부터 이걸 지시해요.「예.」
세 가지예요. 혈통, 싸움패…. 싸웠다구요. 억지로라도 이기겠다고 하는 것이 싸움패예요. 그다음에 소유권이에요. 지금까지 소유권, 맨 처음에 1차대전도 땅 빼앗기 싸움이지요? 그다음에 사람 빼앗기 싸움이에요. 거꾸로 올라가잖아요? 그다음에 왕권 빼앗기 싸움이에요.
왕권이 없으면 민주주의를 해 가지고, 부패한 중세의 기독교문화권이 절대 신권을 모르고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니까 사탄이 파고들어서 걸려 넘어가 가지고 정교분립이라 했는데, 공산당은 정교일치라는 입 장에 서 가지고 선전하는데 종교가 정치에 가담 못 한 거예요. 우리는 거꾸로 올라가요. 통반격파! 맞아요?「예.」
걱정하지 마.「예. (곽정환)」이제는 다 넘어왔다구. 여러분이, 우리 평화대사들이 면장 그만두고 반장 하겠다고, 자기 아들딸, 사돈의 팔촌 들도 전부 다 면장 대신할 수 있는, 통반격파의 주인들이 반장하고 이 장하고 통장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면장하고 동장은 자동적으로 결정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결정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면의 아버지 어머니를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결정해요. 가인 아벨이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반․리․면, 반․통․동, 이건 둘이 올라가서 투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만 격파를 하면 선거권은 완전히 장악하는 거예요. 전화해서 암만 했댔자 안 통해요. 너희들이 암만 해 봐라, 이 자 식들 전부 다! 도적놈들 해 봐라 이거예요. 실권이야 우리에게 다 있다 이거예요. 있나, 안 있나? 선거 부정을 하지 말래도 부정당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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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당하겠나?
부락에서 태어난 아기서부터 유치원서부터 소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 사회나 일생에 배우는 모든 전부가 국가에, 혹은 자기 어머 니 앞에 신세지지 않고 나라에 이익 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라를 주인으로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영원한 치리의 왕권이 틀림없이 계속됨 으로 말미암아 틀림없는 평화의 왕, 천국 백성으로 자동적으로 돌아가 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겠나?「예.」
한 시간 됐구만. 잊지 말라구요. 잘 기록해 둬요.「예.」중요한 말이야. 이제는 다 깨끗이 정리되는 거야. 그래? 이제 남은 것은, 내가 선 생님의 아들딸을 데리고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최고의 세계의 유 엔에 가입한 나라들을 방문하는 거예요.
방문하면 아들딸들도 자기 아들딸하고 친하게 해서 화합할 수 있고, 왕으로부터 대통령으로부터 왕 대신 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장이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하고 하나돼서 아들딸, 국민들을 중심삼아 가 지고…. 선생님이 나이 많으니까 축복을 곽정환이 하던 것을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나라 나라 전부 다, 세계 국가 대표한 나라들에 가서 축복 해 줘야 돼요. 축복해 주면 축복해 준 부모의 자리에 서니 자동적으로 원리를 알기 때문에, 축복해 준 아들딸을 사랑해야 된다는 마음만 지 니고 가게 되면 본연의 궤도에 정상적으로 들어가서 참관할 수 있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도 내가 헬리콥터로 여수․순천에 가게 되면 특별대우를 해 가지고…. 요전에 갈 때는 난 60명, 120명까지 잡았어요. 그랬는데 일어서 가지고 박수하면서 가겠다고 하더니 오라고 시간을 정했는데 온 사람은 다섯 사람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모자(母子)라고 하는 어머 니는 한국 사람…. 아들은 한국 사람이구만. 그렇지?「아버지가 일본 사람입니다.」한국 사람 어머니, 일본 사람 아들 합해 가지고 네 사람, 사위기대가 딱 됐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한국에서 제일 좋은 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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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대에서 나온 제일 좋은 것이 에쿠스? ‘ 에이고, 쿠린내 난다.’ 가 아니에요. ‘ 에이구, 구워서 먹자.’ 그 말이에요. 에쿠스!
그 모자에게…. 그게 얼마? 3천8백만 원?「4천만 원 줬습니다.」4 천만 원, 그럴 거야. 이야! 그럴 수 있는 놀음도 했는데, 복이라는 것 은 생각지 않은 사람이 받는 거예요. 그랜저 세 대도 다 해결했지?
「예.」다 해결해야 돼요.
효율이!「예.」나눠 줄 수 있는 돈들, 하와이에 4백만 달러, 390만 달러 지불했어?「지금 유 회장님하고 의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안 갔습니다.」빨리 다 하라구. 안 하면 안 돼. 벼락이 떨어지는 거야. 일 본 나라가 없어져요. 얼마든지 필리핀하고 그다음에 대만하고, 그다음 에 어디예요? 캐나다! 오야마다를 세워 가지고 일본을 책임질 때 세 딸을 중심삼고 보충한다는 것을 벌써 몇 년 전에 축복을 했어요. 일본 이 잘못되더라도 선생님이 걸려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했 나, 안 했나?「했습니다.」일본이 다 알지?「예.」
오야마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의 한국국(局)을 만들려고 했는데, 일본의 구보키 때문에 만든 것을 다 폐해 버렸어요. 오야마 다 시대에 만들었는데, 이번에 평화왕국을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해서 재산들 일본 사람들에게 넘겨준 것을 다 찾아와야 돼요.
일본에 귀화해 가지고 일본 사람이 된 거예요. 귀화가 뭐예요?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이 됐다 이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딸들이 일본 장관 이라든가 명문 집의 기생이 되든가 첩이 되는 것을 부끄럽게 안 여겨 요. 대학 나오고 석사 박사 된 딸들을 재벌한테, 한국 재벌한테 줘 가 지고….
일본 사람들은 그걸 뭐라고 그러나?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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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그 나라의 백성이 되려고 하는 걸 뭐라고 하는 거예요?「귀화!」귀화! 귀화가 돼 버렸는데 이제 그걸 찾아야 돼요. 아들딸까지 낳았으 면, 3대가 됐으면 3대를, 완전히 3대권 내의 재산을 거기에 접붙여 가 지고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뻥 한다는 거예요.
곽 서방!「예.」그다음에 황선조!「예.」그다음에 일본!「예.」그것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예. 해야 되겠습니다.」이번에 교육 을 구십 몇 명 하는데 ‘ 남북통일’ 거기에 전부 참석하나?「예.」몇 사 람 와 있나?「지금 한 130명 가까이 됩니다.」내가 한번 가서 얘기를 해 줘야 되겠어. 이거 끝나면 말이야.
눈을 붉혀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돈 모은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환고향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전라도에 서 내가 논 4백만 평, 8백만 평을 사자고 하는데 말을 하다가 말고 선 생님이 떨어진 것같이 되어 있어요.
그 군수가 어디 군수?「무안군수입니다.」무안! 무안은 얼굴이 없다는 말 아니에요? (웃음) 무안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 그 땅은 싱가포 르 이 무엇인지 그 녀석이 와서, 통일교회 반대하던 패가 목포 지역 2 천만 평 하려던 것이 보류되었는데 그것도 허락한다는 말이 나오더구 만.「지금은 조금 문제가 돼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게 지혜로워요. 왜? 싱가포르를 가지고 중국을 요리할 수 없어요. 중국이 문제인데, 뭐니뭐니 해도 중국을 막 아 낼 수 있는 것은 뭐냐 이거예요. 일본도 침략국이고, 일본에 대해서 대륙 대한 사탄세계의 반대하던 것,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 중국을 방 어하기 위한 이런 놀음을 했는데,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아시아에 있 어서 한국과 중국은 합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일본과도 합할 수 없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한국의 통일교회하고 일본하고 하나되어 있어요. 그것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싱가포르도 통일교회가 순식간에 다 말아먹었어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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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유종영이 말레이시아를 책임졌는데, 말레이시아 반도 끄트머리에 달려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 니다.」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선생님의 작전이었어요.
인도네시아는 그 왕의 이름이 뭐라고? 한국을 찾아왔던 왕?「사라와크 왕 안토니 브루크입니다.」안토니 브루크도 인도네시아지. 거기에 소속한 한 주로서 온 거라구요. 다 보면 인연을 따라 섭리했던 것이 끊어졌지만, 되돌아가서 하나되어 가지고 섭리는 연결되어 나가는 것 이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여러분이 평화대사, 평화의원이 되어 가지고 선두에서 핍박받고 못사는 입장에 몰렸지만, 그 나라에서 뿌리가 되고, 그 나 라에서 존경받는 조상의 뿌리를 내려 가지고 자랄 것이다, 이렇게 보 는 거예요. 그건 역사적으로 그래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평양에서부터 서울에서부터 외국으로부터, 일본 때서부터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옛날에 잊지 못할 사람들을 지금 기 억해서 다시 영계에 수습해 줄 책임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 은 신세를 지고 그냥 못 견뎌요. 다 갚아 주는 거예요.
원리의 결론은 이제는 이렇게 내놓으면 끝이 났나, 안 끝났나?「끝이 났습니다.」정말이야? 내가 믿지 못하는데? 내가 믿지 못하는데 자 기들이 나가게 되면 나는 자연히 따라가면 되는 것 아니에요? 아무것 도 안 해도. 안 돼요? 그렇잖아요, 놀고 먹어도?「저희들이 믿도록 하 겠습니다.」
선생님이 이제 최씨 문중하고 말이야…. 보라구요. 어머니가 몇째 번이에요? 최씨 문중, 성진이 어머니가 최씨 아니에요? 그다음에는 한 씨 아니에요? 최씨 문중, 그것도 집어넣으려면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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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성진이 어머니도 고생했지. 안 그래요? 하나님이 해방하고 다 이런다면, 사탄까지도 해방해 주는데 성진이 어머니를 선생님이 해방해 줘 야 되겠나, 안 해방해 줘야 되겠나? 해방해 줬나, 안 했나? 누구하고 축복을 해 줬나?「사무엘입니다.」사무엘이 선지자 가운데 제일 유명 한 선지자 아니에요? 통일교회의 원수지.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꼼짝 못하고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 원수가 축복을 못 받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넘어서게 될 때에는 다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돌아서게 될 때에는 성 개방이에요. 왜 그러냐? 지금 동족 뭐이?「총심정 동족권입니다.」
동족권 하는데 동족은 뭐예요? 동족상잔이 아니고 동족?「해방․석방시대!」반대돼요. 사탄이 제일 하기 싫은 것이에요.
요즘에 무슨 시대? 성해방시대, 호모 시대, 레즈비언 시대, 그다음에 뭐이? 친족상간관계 시대예요. 친족들이, 아비가 딸을 범하고, 할아버 지하고 손자하고 살고, 어미하고 아들하고 살아요. 성 개방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어요. 그런 사람들을 잘라 죽여야 되겠나? 어드래 요? 그것 다 죽여 버려야 되겠나, 살려 줘야 되겠나?
다말이 시아버지하고 붙어 가지고 베레스와 세라를 낳지 않았어요? 돌아갈 때에는 그래요. 동족이에요.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간관계 가 벌어진 그것까지도 용서를 해요. 기가 차지.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 이 원수 혈족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요. 그것을 용서해 주니 사탄이 반대하더라도 동족 상간관계가 있는 패들을 내세워서 쳐 버리는 거예 요.
그래서 선생님은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 같이 해 줬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동족 상간관계 반대와 마찬가지예요. 너희들이 했다가는 선 생님 대신 공산당을 때려잡는 것을 스탈린과 레닌이 할 것이다, 마르 크스가 할 것이다 이거예요.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렸기 때문에 공산당이 용서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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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요? 일본에서도 가미다나(神棚; 집안에 신을 모셔 놓은 감실)를 내려 버리고 선생님 사진을 다 붙였다며?「예. 하고 있습니다.」신사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신사에도 선생님의 이름과 통일교회 충신들을 갖다 모시면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기 때문에 종교권 내에서는 조 상, 우상숭배라 하지만, 통일교회에서는 해방시대가 왔어요. 다 일리의 이치가 있기 때문에 둘을 포섭하기가 불가피한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형제들 가운데 축복받지 않았으면, 부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가 통일교회를 믿고 갔다면 거기에 참석해서 제사를 드리게 될 때는 축복받지 않은 형제는 쫓아내 버려야 돼요. 참석하려 면 그 전날 축복받고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래, 축복받고 자기 혈족에서, 호적에서 이름을 빼 버릴 수 있나? 자동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형제를 통해서 축복받으라는 거예요. 그 말 이 그 말 아니에요? 제일 뭘 하는 누구한테?「싫어하는!」형제, 친족 한테. 제일 원수예요, 원수. 원수가 복을 빌어 줘야 되는 거예요. 거기 에서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의 사정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래 저래 다 구덩이가 메워지고 한이 없어져요.
물이 있어 가지고 고기가 노는데, 거기에 악어가 있어 가지고 기러기가 와도, 백조 같은 것이 오더라도 악어가 와서 밑창에서 잡아먹지 못한다는 거예요. 보호해 줘야 된다는 거지, 피해로부터. 그래, 해방 천국이 그런 천국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더 안 해도 이제는 다 알겠지요? 마지막 선언이에요. 선생님 말씀에 어긋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그렇게 안 되더라도 걱정할 것 이 없어요. 7년을 못 가고 3년 반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년 반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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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금 정권이 제2차 4년노정을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무슨 출마를 허락지 않으면 당 이름 을 빼 버린다는데 누가 빼 버려? 이놈의 자식들, 무슨 협박이야? 문 총재가 하게 되면 야당 여당은 도리탕 되어 먹히겠는데 반대 안 하겠 다고 하면 출마시키지. 문 총재는 싸우기 위해서 출마 안 해요. 통일하 기 위해서 출마를 하지.
그렇기 때문에 교육하라는데, 교육했나? 국회의원 해 먹던 사람들 모인 것이 뭐라고?「헌정회요.」헌정회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안 했 나?「예. 하는 데까지 하고요, 내일 모레 참석을 합니다.」당을 부정한 다구요. 돌아가게 되면 평화대사로부터 그 일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장 하기 전에, 반장 해 가지고 이장이 돼 가지고 면장을 해 먹을 생
각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소생․장성, 그거 배치하라는 거예요.
지금 몇 명인가? 평화대사가 얼마야?「한 2만 5천 명입니다.」2만 5천? 국회의원이 얼마인가? 30배면 되지.「국회의원의 30배를 훨씬 넘습니다.」넘어?「예.」그 증서들 다 주었나?「예, 다 주었습니다.」
그다음에 이 사람들은 앞으로 하늘나라의 천사장이기 때문에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직 결정 안 된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 모님이 소유권이 없는 자리에 서 있다구요. 선생님은 소유권이 지금 있나? 없지요? 그렇다고 그걸 통일교회에 갖다가 입적시키라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나라에다, 앞으로 통일 나라의 은행에 갖다가 예치하 라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전부 다 이렇게 된다면 세상에 반대패가 벌어져요. 지금 책 다 나눠 주고 이러면서도…. 그 돈이 얼마나 들어가요? 줄 것을 다 상속해 줬어요. 상속을 다 받고도, 부모님이 가질 수 있는 승리의 상속권을 다 인수받고도 자기도 처리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야 되겠 나, 안 해야 되겠나?
소유권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8단계 탕감복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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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 창을 가지고 예수님을 죽이겠다는 놀음이 개인시대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그러고, 종족․민족․국가, 이렇게 하던 놀음을 다시 할 수 있는 입장에서 소유권을 그냥 계속 가질 수 있어요? 자동적으로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렵지만 헌법이 생기게 되면, 아벨유엔만 되면 법을 통해 가지고 순식간에 다 해서 순식간에 해치워요. 그러면 지금까지 해방 이후에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그들을 보호해 주고 육성할 수 있었 던 모든 아들딸도 해방권에 두어두려니까, 그 해방권에 두어둘 수 있 는 그 자리를 번식시키려니 은행에다 예치해 가지고 그 아들딸들이 살 수 있는 생활비라든가, 2차대전 이후에 어려울 수 있는 모든 환경을 그들이 갈 수 있는 것을 해결해 주는 거예요.
학교 못 가게 되면 교육비라든가, 사회에서 출세를 못 했으면 그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다 골고루 해 줘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 예요. 남는 것이 있으면 그때에 있어서 하늘나라로서 넘겨야지, 자기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아들딸 3대권이 어디 있어서는 안 되는 거 예요. 없어 가지고 완전히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여러분과…. 4대, 5대, 10대, 100대 모든 욕심을 가지 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안 돼요. 깨끗이 다 반환해 버리고 재창조 역사, 하나님이 재창조하는 거예요.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절대 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을 가지고 복종하는 길 앞에는 그가 남의 몇 십 배 노력하니 굶어죽을 수 없어요. 자동적으로 그 노력의 등가에 따라 가지고 자기들이 계열적 반열의 자리를 찾아 들어간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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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대로 넘어간다구요.
선생님이 빚을 지고 넘어가면 되겠나, 빚 안 져야 되겠나? 얘기해 봐요.「빚 안 지셔야 됩니다.」안 지기 위해서 지금 비축자금을 헐어 쓰는 거예요. 한 푼도 없게끔 다 헐어 쓰게 되면 이것은 세계적 책임이에요. 여수․순천이 문제가 아니에요.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날짜를 빨리 잡으라구요.
곽정환!「예.」그 불란서의 누구? 강 여사, 강귀희?「예.」알아?
「예.」그것을 고소해 놓고 넘어가야 돼.「고소는 하고, 지금 재판 진행중입니다.」그래, 불란서고 어디고 사기 쳐 먹은 전부, 조건을 중심삼고 나라까지 물려 있으면 나라까지, 세계까지 걸고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잘 믿다가 그런 것은 찾아가서 잘못했다는 것을 밝혀 놓아야 돼요. 그거 어렸을 적부터 학적부, 유치원서부터 소 학교로부터 사회에 나와서 무엇을 했다는 것을 우리 언론기관이 있기 때문에 조사시켜 가지고 깨끗이 정리해 가지고, 그릇되지 않았다는 사 실을 밝혀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신길이 사건도 그래요, 효진이 아들 사건. 재판을 걸어놓을 지 모르는 거예요. 이제는 사탄세계의 법이 하늘의 법과 같은 자리에 섰어요, 왼쪽 바른쪽. 여기가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일방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젠 불가피하게 법적 기준 앞에 당당하다는 거예요.
8대 정권의 통일교회 반대한 그 사람들! 허문도는 통일교회 반대 안 했나?「반대를 못 했습니다.」왜 못 하겠나?「할 생각이 없었습니다.」(웃음) 그래! 그것 다 정리를 해야 돼요. 선생님도 요즘에는 그래요. 이러 이러한 것은 뜻 가운데서 본인이 잘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끌려 넘어갔지만, 그 잘못된 것을 다 메우고 나서 끌려 넘어간 자리에 있으 면 안 돼요. 그 이중을 내가 탕감해서라도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 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심각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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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한 시간 반이 3분 남았다! 한 시간 반 하면, 설교도 한 시간 반이면 무슨 얘기도 다 할 터인데 이만하면…. 이제 질문할 것 없나?「없습니다.」아, 있으면서 없다고 하면 벌받아요.
「아까 그 가미다나(神棚)란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좀…. (허문도)」나도 그거 모르겠어. (웃음) 일본 사람들이 영계에서 지금 제일 비참한 거예요. 그런 나라를 해와의 국가로 선출했다는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해와가 제일 잘못하지 않았어요? 제일 잘못한 걸 용서하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어머니 대해서도. 어머니가 잘못하더라도, 선생님이 아무리 기분 나쁘더라도 눈물을 흘리게 큰소리를 해 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눈물을 자동적으로 삭이게 하고 넘어가야지. 그러다 보니까 어머니 전권시대가 왔어요. ‘ 어머니 마음대로 할 수 있 는 시대에 들어왔구만.’ 그렇지만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어머니가 참 지혜로운 여자예요. 마지막 고개는 걸리지 않고 잘 넘어와요. 반성도 잘 하고, 자기 자체를 잘 평가도 하는 거예요. 이제 5 퍼센트가 3퍼센트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 왕궁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자기가 낳은 사람만이 아니에요. 그것을 어떻게 해 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거 보면 참…. 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준비를 다 하는 것을 볼 때 ‘ 역사를 내가 바로잡으라고 말하는데 거기 에는 고충을 느끼지 않고 가겠구만.’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요즘에 원하는 것을 내가 반대하는 것이 없어요. 어머니가 하고픈 대로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걱정도 많이 했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회심풀이도 해야지. 거기에 도와주는 아들딸이 없어요. 내가 도와줘야지. 아들딸이 없으니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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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지. 그래, 도와주는 거예요.
북한에서 어제 관 해 온 것 봤지?「예.」그거 정성들여 해 왔어요. 왕관을 해 왔어요. 내가 그럴 줄 알기 때문에 ‘ 한국에 있어서 그 이상, 어떤 나라에서든지 선생님의 왕관을 준비한다면 영계에서 준비시킨 것 이 없지 않아 있을 텐데 그 이상 잘할 수 있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준비해 나왔어요.
그런 것을 이미 다 끝내고 기다리고 있어요, 끝내고. 부끄럽지 않을 거라구요. 영국 여왕이 쓴 것이 다이아몬드가 517캐럿이에요. 그런 큰 것이 지금 없어요. 없지만 작은 것이라도 그 이상의 정성과 그 이상의 기준까지 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분이 모르는 가운데서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일을 내가 해 나오 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나? 모르니까 그렇지.
그거 만드는 사람들은 이태리에서 불러다가 최고의 것을 만들 수 있게끔, 물건이 그런 것이 없게 되면 정성으로라도 준비해야 되는 거예 요. 왕이 혼자 못 되는 거예요. 백성이 지지해야지요? 그렇지요? 그 나 라의 초목서부터 땅에서부터, 죽어 묻힌 모든 조상의 환원된 그 피 살 까지도 나머지가 영계에 가서 살아 가지고 펄떡대면서 만세를 부르는 자리에서 왕권을 찾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누구 하나 반대해 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렇지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젊었으면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그런 것 같아요? 하기야 뭐 안 그렇 다고 해도 말씀을 가지고 팔아서라도 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있다구 요. 말씀을 팔게 된다면 돈을 얼마나 받아야 되겠나? 물건을 팔게 된 다면 물건만 팔아 가나, 물건을 가졌던 사람까지 팔아 가나? 물어보잖 아요? 하늘나라의 보화라는 것은 물건과 사람과 모든 것이 다 들어가요. 말씀과 만물과 사람이 다 들어가요. 정권까지, 권세까지 다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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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요. 돈 주고 바꿀 수 없는 것이에요.
이 ≪천성경≫을 언제 나눠 줬나?「작년 3월 4일입니다.」2월 24일 후지?「2월 14일입니다.」2월 14일이지?「예.」그 날이 무슨 날이야?
「탄신 날이었습니다.」생신 날이었어요. 이 책과 이 말씀과 더불어 자기의 물건, 만물과 말씀과 더불어 하늘땅의 소유권 전부를 중심삼고, 나라 주권만 안 되고 다 허락한 거예요. 이 책을 완전히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완전히 공(空)의 자리에 서 있어야 이 책이 완전한 소 유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이전의 자기 소유 관념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첨부시킬 수 있는 가치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은 다 지났으니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나라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도 마찬가 지예요. 금년을 중심삼고 그런 대통령도 자기 소유, 대통령 해 오다가 비축한 자금이 있으면 전부 다 내놓아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이자까 지, 은행 이자까지 첨부해 가지고, 그날서부터 첨부해 가지고, 자기 일 족이 쓴 것까지 몰수해서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씀만 좋아하고 자기 소유권, 사탄세계의 물건을 소유하던 그 소유권을 좋아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공짜예요. 공짜, 해 봐요.
「공짜!」꽁짜 그 말이에요, 꽁짜. 여기 글자도 하나도 거기에 걸려들지 않은 그런 자리에서 내가 이 말씀을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가?「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은행에다가 예금하라는 거예요. 은행에 예금하라는 거예요. 예금한 날짜가 틀리게 되면, 오늘 공짜의 자리에서 얘기한 대로 오늘 이후에 안 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저금통장을 다 만들라는 거예요. 저금통장 있나? 있나, 없나?「있습니다.」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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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하나 만들 수 있는 저금통장 번호를 하나 내줄까, 기다렸다가? 오늘의 이 말씀이 영(零)의 자리예요, 영의 자리. 영의 자리에서 이
걸 소유하고 이 내용을 가져야지, 거기에 자기 소유권 위에다 올려놓게 되면 사탄이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뼈 될 수 있는 자리에 사탄 흔적이, 사랑의 흔적이 남는다는 거라구요.
여편네들에게 귓속말로 빨리 은행에 저금통장 해 가지고 자기 소유가 아니고 공공 소유로서 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예금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의 돈으로 집을 지어 줄지 몰라요. 선생님이 돈 필요 없어요, 이제는. 세계를 살리겠다고 하는데 돈 필요 없다구요. 이상의 돈이 필요 없다면 이제 그야말로 내가 부자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 아 들딸의 재산이 없으면 재산도 사 주고, 차도 사 주고, 좋은 집을 사 줄 것이고, 문명의 이기를 갖춘 행복할 수 있는 환경, 비행기도 사 주고 말이에요. 비행기 회사를 다 만든 거예요.
집 같은 것도 옛날에 우리 청평수련소는 일주일 동안에 지었어요. 엄덕문은 그것을 보고 사흘도 안 가서 날아간다고 그만두라고 했지 만, 벌써 그것을 지으면서 선생님은 수십년 헐기 전에는 넘어가지 않 는다고 하고 지은 거예요. 헐어 버렸지? 수택리 수련소도 28일 동안 에 지었어요. 5백 명을 수련시킬 수 있는 집인데, 도깨비 집으로 소 문났어요, 도깨비 집. 선생님이 후닥닥 도깨비같이 지었어요. 그래, 도깨비 집을 지었으니 그 주인 양반은 도깨비지. (웃음) 문 총재를 이해 못 해요.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더니 할 것 다 했어요, 안팎 에.
그렇기 때문에 눈을 뜨고 대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생각해서 품고 그래도…. 오늘부터 영(零)의 자리에서부터 이 책도 가져야 돼요. 책을 함부로 자기 똥내 나는 저금통장 위에다 갖다 놓지 말고 ‘ 다 하늘 것으로 바쳤으니 용서하시옵소서. 완전히 없습니다.’ 할 때에 완전한 것 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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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는 거예요, 이거. 돈 받았나?「그냥 주셨습니다.」그냥 주었지. 선생님이 부자가 되어서 그냥 주었어요? 원리원칙에 그렇게 한 거예요. 그 대신 뭐냐 하면, 네게 있는 지금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탕 감하기 위해서 줬으니 탕감된 만물을 소유하라는 거예요. 영(零)의 자 리에서 소유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갖춘 모든 전부를 자기가 접붙 여 가지고 같은 가치의 선생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라. 이게 뭐예요?「시계입니다.」시계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계시!」(웃음) 계시적 존재예요, 이게.「왜 그러세요? 당신의 손자들하고 놀기 바쁜데…. (어머님)」(웃음) 손자 들은 우리가 이거 다 끝내고 다른 것 생각하지 않고….
(손자님과 뽀뽀하심) 얘가 신래예요, 신래. ‘ 신(信)’ 은 말씀(言) 가운데 ‘ 사람 인(人)’ 이에요. ‘ 래(來)’ 자는 십(十) 자 가운데 사람이 셋이 와요. 사람으로 사위기대가 완성되기 때문에 얘가 이렇지만, 어려움 끝 에 태어났지만 이상해요. 할아버지를 제일 좋아해요. (웃음) 참 나! 아 버지가 있더라도 날보고 좋아하자고 그래.「남자를 좋아해요, 남자를. 할아버지 좋아해요? (어머님)」
엄마, 이게 뭐라고?「그것 얘기하려고 나오라고 그랬어요?」(웃음) 이게 뭐냐고 물어보잖아?「시계지.」시계가 뭐라고?「계시!」(웃음) 나이 먹었지만 계시예요. 계시라는 것은 뭐예요? 꿈이에요. 꿈 가운데 서 가르쳐 주는 것이 계시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 남자나 선생님의 시계는 일등 시계를 차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아니 가질 수 없는 패들이다! 다 그래요? 응?
어머님의 생일날 기부한 거예요, 기부.「요거? 세계순회기념!」세계 순회? (웃음) 그런데 이게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나도 몰라요. 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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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해 봐. 발표해 보라구.「아니, 스위스에서 샀는데 2만 달러 넘었어요.」2만 달러면 얼마야?「지금은 환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한 2천5백 만 원….」지금 3천만 원 넘지.「여기서 그러네요.」곽정환의 시계와 마찬가지 시계라구. 이건 백금 시계고 그건 황금 시계인데, 백금이 낫 기 때문에 황금 시계를 내가 줬어. 찼어?「예.」응, 그랬구만. 같지?
「예.」같은 거지?「아버지 시계는 피아제 시계고요, 저건 파텍 필립스라고 더 좋은 컴퍼니(company)예요.」그래! (웃음) 파텍 필립스, 나 그거 이름 모르겠다!
벌써 일곱 시가 됐네.「노래하고 끝내세요.」오늘 중요한 말을 엄마도 알아야 돼.「잘 웃어, 예쁘게.」얘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웃 음) 이렇게 무겁지만 쭉 뻗어요.「신준 오빠를 그렇게 좋아하고, 또 오 빠는 얘를 그렇게 사랑해. 장난감 같은 것을 빼앗아도 가만히 있고. (어머님)」신준이 데려오지. 잤어?「올라갔어요.」데리고 오라구. 노래 나 한번 하고 신준이하고 우리….「신준이 자나?」「아니오.」「내려오라고 그래.」
여러분을 내가 노래를 많이 시켰지만, 이제는 손자 손녀들 노래시키고 그럴 때가 온다는 거지. 대륙 회장들 일어서 봐요. 여섯 사람이지 만, 하나 둘 셋….「다 왔나?」여섯 사람이 있는데 네 사람…. 거기도 대륙회장이잖아?「오늘 중으로 다 옵니다.」「아시아는 왔는데 어디 갔나? 오늘 안 왔나?」
앞으로 평화대사들하고 국회의원들을 지도할 수 있는 국사(國師)가 되어야 돼요, 국사. 국사를 하려면 하늘 대하는 천사(天師)가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스승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 교육 할 수 있게끔 선생님이 전권을 이양한다구요. 알겠나?「예.」틀림없게 끔 다 해야 되고, 거기서 이번에 모이게 되면 뽑아 가지고 국회의원 할 수 있는 1.5배 해 가지고 추첨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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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하는 데는 어느 날을 중심삼고, 4월 달에 우리가 ≪천성경≫을 기념하던 때, 85일을 기념할 수 있는 것이 4월 17일부터야, 19일부터 야?「4월 18일부터입니다.」18일부터야? 그날부터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은 앞으로 있어서 버케이션(vacation; 휴가) 시즌에 다른 데 못 가요. 그런 무엇이 있거든 다른 데 가고 싶으면, 거기 가기 전에 선생 님이 기념할 수 있는 버케이션 시즌 여기에 미련이 남을 것이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하루라도 가서 묵고 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다 평가 할 수 있게끔.
그러면 자기 있던 곳보다도 더 훌륭한 것을 지어야 된다는 프로그램을 생각해 가지고 여수의 황선조한테 보고하라구요. 황선조는 그 이상 지을 수 있는 이런 배포를 가져야 되겠어. 43층 이상이 됐다면, 100 층 이상이라면 100층까지는 못 짓더라도, 그것은 방해되기 때문에 못 짓지만, 그 이상도 지을 수 있다는 배포들을 가지고 계획하라구. 알겠 나?「예.」일본 전체도 돌아봐 가지고 좋은 데 있어서 비교하면 제2성 지가 되어야 돼요. 조국 땅의 관광지에는 그 나라의 최고 사람들이 와 가지고 초만원이 안 될 수 없는 풍부하고도 여유 있는 환경을 중심삼 고 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 말을 하는 것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관계하고 있던 모든 전부도 여러분에게 맡겨 줘 가지고 비축자금을 중심삼고 해결하고 있는 선생 님이 손떼 가지고 여러분의 육대주가 경쟁해 가지고 한국 조국의 관광 지가 세계의 제일 관광지가 되게끔 만들어야 되겠고, 그런 건설을 다 시 계획하기 위한 구상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지시하는 거예 요. 알겠지요?「예.」
그래, 곽정환, 알겠나?「예.」곽정환은 어디 책임자인가? 가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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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 뭐 괜찮아. 알고 다 지시하라구, 내가 없으면. 알겠나?「예.」그래! 자, 앉으라구.
「오빠 왔어? 오빠야! 너 나와서 뭘 할래?」자꾸 할아버지를 찾아. 신호를 자꾸 하더라구.「원주야, 노래 좀 해라. (어머님)」(정원주 보 좌관이 손자님들을 위해 노래)「할아버지 일어나서 하세요, 그래.」저 사람은 아주 유명해졌다구요. 엄마 엄마, 이리 와. 엄마나 노래해라. (박수) ‘ 내 고향’ 하지.「아침부터 ‘ 내 고향’ 해요?」아침부터 ‘ 내 고향’ 이지. 저녁부터 ‘ 내 고향’ 하면 안 되지. 해요. (어머님 ‘ 들장미’ 노래)
「누구를 시킬까?」문난영! 문난영하고 박노희 왔어?「공항에 나갔습니다.」왜?「니카라과에서 가정부 장관 내외도 오고요.」그래, 그럼 혼자 해 봐요. 박구배!「예.」요전에 친구한테 물어보라고 했는데 답변 이 뭐야? 여기 뭐이 되는 사람 말이야.「예. 구정을 쇠고 고향에서 올 라와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오늘쯤 아마 연락이 올 것입니다.」그래, 그거 빨리 연락해요.「예.」자! (문난영 회장 노래)
조정순! 색시 왔나?「오늘 못 왔습니다.」왜?「손님들이 집에 와 있습니다.」손님들이?「장손이지? (어머님)」「예.」(조정순 회장 노래)
*도쿠노! 부인 없나?「없습니다. 모레 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앞으로 우리는 인사이동을 초국가적으로 할 때가 와요. (도쿠 노 회장 노래)
송용철! 색시! (손자님이 뭐라고 하자) ‘ 잘 해라.’ 그랬다. 우리 통일 교회는 가정들이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인사조치도 가정들이 잘 해 야 된다구요. (송용철 회장이 천주평화연합 창설기념 유럽대회에 대해 보고하고 부부가 노래)
양창식! 색시 안 왔어?「예.」(양창식 회장이 중동 평화문제에 대해 보고)「……그 모스크(황금사원)도 5백 명 여성 지도자들이 가니까 보통 장관이 아니에요. 정말 어머니의 마음으로 분쟁 지역에 평화의 씨를 심자, 그게 굉장히 여론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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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여론이 컸습니다. 어머니를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여자라는 분자는 죽지 말고 살아서 지켜 가지고 그 책임을 완수할지어다! 노멘, 아멘?「아멘!」아멘이야? 알기는 아누만. (양창식 회장이 보고 계속하고 노래)
네 색시 왔나? 부르라구.「못 왔습니다.」일본 얘기 한번 하지. 일본에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 여자들도 왔나?「내일 옵니다.」(유 정옥 회장이 보고하고 노래)
색시 왔어?「예.」불러. (황선조 회장이 잠깐 보고하고 부부가 노래) 곽정환! 윤정은 왔나?「못 왔습니다.」못 왔어? 앞으로는 부처끼리 엮어 가지고 일을 해야 되고, 엮어 가지고 행동해야 되고, 엮어 가지고 움직여야 되겠어요.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데리고 자기 며느리와 사위 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 그런 기반을 역사 를 대신해서 만들어야 될 것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
(곽정환 회장이 천주평화연합 총회에 대해 보고)
「……개인적으로 정월 초하루로 제 나이가 칠십이 됐습니다. 부모님께서 특별히 기억을 하시고 이런 바쁘고 촉박한 섭리 가운데서도 잔 치를 하라고 그러셔서 과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내려 주 신 선물이 뭔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듣고 보니 어머님께 서 스위스에서 귀하게 사신 시계를 부모님이 차시다가 저에게 주셔서 제가 자랑을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박수)
그거 세상으로 보면 곽정환 것이 비쌀지 모른다구요. 3천만 원 넘을 지 몰라요.「처음에는 차지도 못했습니다. 아침에 이걸 차려고 쩔쩔 매 다가 둘째 아들이 채워 줘서 찼습니다. 이 안이 묘하게 돼 있어요, 고 리도. 그래,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았습니다.」(박수)「노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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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기 싫으면 말이라도 하지.
「……베링해협을 중심삼은 아버님의 계획이 너무 원대하고 보통 사람은 생각이 거기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거듭 강조하고 교육해야 할 필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강조를 하고 제 원 고 본문에도 이미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구교 신교, 그다음에 성약시대와 합해 가지고 제일 중요한 것이 성약시대의 책임으로, 선생님이 요 몇 달 동안에 해결해야 할 문 제예요. 이게 중요한 문제라는 거예요. 그런 기초를 닦지 않으면 안 돼 요. 평화훈궁에 대해서도 이번에 가서 얘기를 안 했더구만.
「평화훈궁! 필리핀에서는 그것이 나올 입장이 못 됩니다.」아니, 요전에 갔던 팔레스타인에서 말이야.「요르단에 가서요.」「요르단은 가 서 다 했습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다 했고요.」강조를 해야 되는데 강 조는 안 하지 않았어? 그래서 모금운동까지 하라고 했는데.「그 이야 기 다 했습니다.」모금운동이 얼마 안 되지 않았어?「예, 아직 모금 실 적은 그렇습니다.」
모금운동이 내가 1천만 달러면 1천만 달러를 이미 지불했으면 그 나라의 국가 대표들은 1천만 달러 이상씩 해야 된다구요. 개인이 하는 데, 내가 팔레스타인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자기들을 위해서 하니 만큼 강력히 추진해서 밀어 제껴야 되는 거라구요. 이번에도 몇천만 달러만 되어 있으면 거기에서 공사를 벌써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곳(요르단)에 천주평화교육훈궁을, 수련소를 훈육하고 교육하는 궁으로 결정을 하셔서 그곳에 중심을 세우시겠다고 1천만 달러 를 기금으로 책정하셨습니다. (중략)
이번에 유대교, 모슬렘 지도자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각 나라의 대표들도 오게 되는데, 중동 평화문제가 많은 사람들의 계속된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분과회의를 통해서 중동하고 북한하고 한국하고 미국,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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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연대적으로 묶는 이런 하나의 결론을 지어야 될 거라구. 책임자는 외교루트로써 교섭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해야 되겠다구.
그래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는 가운데 있어서 구교를 대표한 것이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 기반에 실패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예수가, 선민권에 예수, 메시아가 와 가지고 가정 실패한 것을 국가 기 준에서, 세계적 국가 기준에서 성공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실패를 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것까지 실패했으니, 세계적 국가 기준에서 실패했으니 재림주는 하늘땅을 중심삼고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전부 다시 해야 돼요.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없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전부 선생님이 책임지 고 지금까지 40년 동안에 4천년 역사를 땜해서 메운 거라구요. 이 회 합도 그런 결론을 지어야 돼요.
그래, 이게 선언 결의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선언 대회니만큼 결의문과 같이, 우리는 아담가정에서 혈통을 청산 지어야 되겠다는 거예 요. 혈통을 다시 재건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의 전통을 재건해야 되 고, 소유권을 재건해야 돼요. 이것이 한 가정에서, 여러분 가정 가정에 서 끝났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된다구요.
여러분, 가정맹세의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이라는 말이 뭐예요? 메시아를 대표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가정의 입장 에 있으니 여러분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소유권 문제까지도 은행에 예금해 가지고 조건적으로 이번 회의라든가 금후의 회의에 기반 이 돼서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눈만 껌벅껌벅 하고 있고 선생님 혼자 가지고 되나? 왕권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선생님이 아무리 평화의 왕이 라 해도 평화의 왕을 즉위할 수 있게끔 해야 할 것은 그 나라의 초목으로부터 산천이 협력해야 되고, 여러분 국민들이, 역사적 국민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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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현재․미래가 협조돼야 돼요.
그것은 뭐냐 하면, 과거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세계적 모든 국민들이 다 들어간 거예요. 그러면 한국이 종이라면 그런 국민 들을 대신할 수 있는 여러분은 순이 되고, 순과 중심 뿌리를 다시 해서 다른 데 갖다 심어야 돼요. 그런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요.
「그래서 이번에 전체 7만 명 대회 때 결의문, 선언문에 이 사람들이 다 그대로 동참을….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합니다.」
거기서 중심은 뭐냐 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인데, 구약시대의 아브라함 직속에 있어서 하갈과 이스마엘을 중심삼고 이삭과 아브라함이 대치된 이것이 대치될 것이 아니고 화합돼야 되는 거라구 요. 사라가 잘 했으면,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쫓지 않아요. 그거 보면 역사가 얼마나…. 울면서 다 헤어지지 않았어요? 본처 되는 아브라함 의 처 사라가 책임을 다했다면 첩과 마찬가지인 하갈이 하나되어 가지 고 하갈을 중심삼고 쫓겨나는 이런 놀음이 안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서 민족 분열이 벌어진 거예요. 거기서 하나됐다면 예수가 와서 죽을 필요도 없지. 우리 같은 사람이 난데없는 땅에서 그 역사적인 실 수를 책임지고 이런 피 어린 투쟁을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중국과 소련, 미국과 화합하고 중국하고 화합시키고 방어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구상하는 것이 뭐냐?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만을 중 심삼고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중심삼고 솔로몬도에 있어서 해양권과 도서국가를 세우려고 하는데, 일본이 그걸 세울 수 없어요. 일본이 전 쟁한 원흉인데 말이에요. 지금 현재 대만은 중국이 어떻게 하든지 강 제로 때려잡아서라도 점령하려고 그래요. 필리핀하고 인도네시아,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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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은 미국의 1차대전 점령지였어요. 또 영어를 하고 있는 곳이고, 미국과 가까워요.
그러니까 기독교문화권을 통해서 선생님이 미국과 하나되어 있어 가지고 필리핀을 중심삼고…. 일본의 3대 딸로서 중심 딸이 필리핀이에 요. 그다음에 대만이고, 그다음에 캐나다예요. 이렇게 세 나라를 택한 것이 벌써 몇 년이에요? 15년 전, 15년이 아니라 18년 전에 일본이 실패하면 틀림없이 이렇게 짜 가지고 해양권을 넘어가기 위한 프로그 램으로, 미래에 분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방어를 해 둔 거예요.
그런 와중인데, 그러면 이제 누가 일본 자체를 세우고…. 원수예요. 그다음에 또 원수가 누구냐 하면 대만이 원수예요. 그다음에 미국이 또 원수예요. 필리핀이 원수고, 인도네시아는 모슬렘 본부가 되어 있다 구요. 모슬렘 나라에서 제일 큰 나라예요. 2억 2천만이 되는 이것은 왕국이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하게 되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하게 되면 구교와 신교를 중심삼고 볼 때 구교는 영국, 어머니 나라, 구라파 이고, 신교는 미국이에요. 신교와 구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 뭐 냐 하면 다른 종교, 불교와 유교라는 것은 이제 우리와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박중현, 알겠나? 이제 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나되게 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불교, 유교가 기독교와 하나될 수 없어요. 기독교는 지금까 지 이단시해 가지고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면서 조상들 살피는 것을 완전히 때려잡아 놓았어요. 통일교회는 시제도 지내게 하고, 선한 조상 들을 앞으로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런 원칙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의 구교를 대표한 영국과 신교를 대표한 것이 미국 아니에요? 그다음에 모슬렘 자체도 아브라함을 중심 삼아 가지고 갈라졌던 것인데, 이 전부가 이제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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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한 아브라함과 사라권이니 이 두 형제, 불교 유교가 하나되고 기독교가 하나될 수 있으면 모슬렘 하나 포섭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돼 요.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의 담을 무너뜨리고 화합시킬 수 있는 것은 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에서 교체결혼이에요. 국경도 없애고 경계선을 없애야지요? 이 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몰라요. 교차결혼 전통이 이미 딱 섰어요. 이번 16개 국의 60명 이상이 몽골 축복가정들이었는데, 16개 국에 배 치해 놓고 자기 몽골 사람은 한 쌍이었어요. 그것을 좋아하더라는 거 예요. 세상에 이럴 수가 어디 있어요? 모든 나라가 그렇다면 약소국가 들이 결혼하게 되면 교차결혼해 가지고, 전부 다 갈라지기 때문에 백 명이 했으면 1백 나라가 합하는 거예요. 이런 동지가 어디 있어요?
유엔에 가입한 것이 193개 국인데, 191개 국이지. 미국하고 이것을 빼 놓으면 말이에요. 이런데 여기에 있어서 (인구가) 8천 명 되는 나 라도 있어요. 그래 놓으면 몇십 명, 몇백 명이 할 경우 120개 국가에 시집 장가를 보내면 동족국가가 120개 국이 되니 그러면 유엔 전부 다 가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동조할 수 있는 것이, 약소민족이 교차․교체결혼하기 쉬워요. 교차․교체결혼을 원하지 않는 선진국은 몽땅 반대하더라도 선진국 사람 들하고 교차결혼하게 되면 전부 다 어울리기 때문에 전부 사돈 국가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작전이에요.
교체결혼한다는 것을 누가 환영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여러분이 종교단체에 대해 교체결혼하자고 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이 제부터 2세 좋은 사람들 120명을 120개 국가 대표의 손자를 중심삼고 국가대표로 세우게 되면 120개 국가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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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니에요. 회의 가운데 자동적으로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3대권을 세우지 못한 것이 한인데, 3대권을 예수를 중심삼고
못 세웠고, 재림주도 아담시대 가정 기반, 예수시대 국가 기반, 재림주 시대 세계권을 중심삼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정착을 말한 거예요. 그것 을 괜히 말했나? 프로그램에 의해 되어진 사실이니, 이제 우리가 나라 를 찾는 데 있어서 선거에 의지하지 말고 정권 야욕에 불타지 말라는 거예요. 퉷, 침 뱉어 버리고 통반격파를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제 그런 얘기 다 했지요?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거예요.
이미 교차․교체결혼은 정착을 했어요. 이번에 작년 12월부터 세 번씩 한 사람 국가를 봐 가지고 선생님이 교차결혼 다 해 버렸지.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다 해 버렸어요. 이게 얼마나 복인 줄 모르고 있어요, 젊은 놈들. 어드래? 알겠나?「예.」
이게 없으면 통일할 수 없어요. 구교 신교가 한집안에서도 지금 원수가 되어 있는데, 유교면 유교 자신도 갈라져 가지고 이런 패들이 있 으면 그것은 칼침을 놓더라도 안 돼요. 또 불교는 법을 중심삼아 가지 고 해탈한다고 했어요. 이게 안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러나 교체결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천국 가까운 데 가요. 원수 원수가 되 어 쫓겨날 것인데, 어디에서 기다리느냐 하면 쫓겨나서 둘이 쑥덕공론 할 때에, 정문 앞에 둘이 모여 가지고 ‘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이냐?’ 하 면 쫓겨날 것인데, 교체결혼 함으로 말미암아 선진국가에 앞서서, 하나 되어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려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쫓겨나게 되면 문전에서, 정문 앞에서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기다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모든 문까지, 여러분이 가 가지고 열두 진 주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이런 해방의 개방적인 역사를 해 놓았다는 사실을 고맙게 생각해야지, 이것을 꺼리면 쫓겨나는 거예요. 선진 국, 미국 같은 간판을 내세우고 꽁무니 되었다가는 꼴래미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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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교차․교체결혼한 수가 어느 국가가 많으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국가의 등차를 정할 수 있는 그 계열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 다구요. 이런 말까지 할 필요 없지. 그렇게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때요?「그렇습니다.」
(어느 간부를 보시며) 임기응변이 있고 전부 다…. 잘살면 안 돼요. 여기서 이렇게 퍼져 가지, 여기서 홈쳐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월급 타 먹고 다 그래야 돼요, 말해 먹고.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결의 맹 세문을 선포해야 돼요. 선포해야 돼요. 우리는 아벨유엔에 이미 가입해 가지고 참부모로 모신다고, 핏줄 더럽힌 것을 청산 짓고, 형제의 싸움 을 무시해 버리고, 우리 소유권을 내 가정에서 청산 지을 수 있는 이 번 대회로서 귀결짓게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사흘 남았으니 준비하라 이거예요.「예. 이미 준비 다 했습니다.」준비를 하는데, 결 의한 사람들 사진첩이라도 120개를 해 가지고 거기에 이름 써 가지고 하나씩 돌려 줄 수 있는 일을 안 하고 있잖아?「준비하겠습니다」
그게 뭔 줄 알아요? 아, 책들을 어디에 갖다 보관할 거예요? 텔레비전 이상 장치할 수 있는 걸 해 놓고 그 사진을 붙이고, 주변의 김씨면 김씨가 손을 들고 자기 아들딸이 경배할 수 있는 그런 보물로서 김씨 면 김씨, 자기 성씨들에게 나눠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황족이 돼 요. 안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어요. 얘기해 주 니까 여기에 앉은 사람이 복 받는 것 아니에요?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도 실천 못 하면 그런 녀석은 쫓겨나더라도 그건 뭐 상관할 수 없지. 조상이 3대가 전부 참석하는 것 아니에요? 제네바 때하고 요르단 때하고 세 번째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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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강연문을 선생님은 매일같이 세 번, 다섯 번씩 읽고 있어요. 그것을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한 문, 한 토까 지 설명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황족이 되 겠다면 황족 역사를 시험 쳐 가지고 100점, 98점 이상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멍청이들, 아무것도 모르는 발바닥 같은 녀석들을 가지 고 천국을 이루겠다는 것이…. 내가 발바닥 노릇밖에 할 수 없지 않았 어요? 그 놀음 하지 않았어요?
그런 말 들으면서 내가 할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포기할 일을 했기 때문에 자기가 반대로 발바닥이 되라는 거라구요. 발바닥 되라면 다 도망갈 것 아니에요? 알겠나?「예.」책임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선생님 말이 맞아요, 임자네들 앉아 있는 사 람들의 생각이 맞아요?「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일생 동안, 40년을 앞놓아 나가면서 준비한 선생님 아니에요? 출발을 그렇게 했어요. 안 그래요?
4천년 반대로 이스라엘 선민권 4천년을 앞놓아 나가면서 준비해야 할 책임이 이스라엘 4백년을 반대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사 못 한 것을 반대로 여기서 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4천년 역사 그냥 그대로 천지조화 자연 통일 사랑의 주권시대로서 화할 수 있는 세계가 된다고 생각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탕감복귀 완성이에요.
그래요. 여러분도 40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고생한 대신 일족을 중심삼고 40년 전에 가입해서 축복 안 받은 혈족이 남아지면 문제가 돼 요. 여기 김해 김씨 뭐이?「김씨 총연합회요. (김봉태)」아니….「가락 김씨입니다. 김해 김씨요.」왜 가락 김씨라고 그랬어?「가야국에….」나는 갈라져 가지고 못살게 되어서 싸움한 패들이 가락 김씨라고 생각 해요. 갈라져서 가락 가락 계열이 달라진 것이 가락 아니에요? 엿가락 같이.
정말이야. 이거 하나 만들어야 돼, 빨리. 김봉호인가?「김봉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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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신라계는 김수선이고요, 가야계는 김봉호입니다.」김봉호를 중심삼 아 가지고 여기 왔다가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 그래 가지고 도망가고 자기가 후퇴한다는 것을 내가 잡아다가 다시 세우지 않았어? 자기들이 못 했기 때문에 또 그것까지 다 해 주었구만.
말 더 하겠나, 어쩌겠나?「아닙니다. 이제 노래하겠습니다.」아아! 자기 아니고 선생님이 결론지었으면 선생님이 주인 되는 거야, 자기들 이 주인 되는 거야? 자기들이 할 몫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무슨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전수해 주지, 소망이 없으면 안 해요. 전수 해 줄 내용을, 비밀 내용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제 두고 봐야 돼요. 두고 봐야 돼요, 무엇을 하는가. 축복가정이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 하는데, 천일국 주인 될 수 있는 가 정 되기 위한 일을 해야지. 여러분을 축복해 줬으면 축복받아 가지고 성염도 그냥 주고 그랬으니…. 영점에서 받아들이고 소유권까지 침범 당하고 싸움하려는 복수심이 다 있지요? 있나, 없나? 그다음에 핏줄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요? 핏줄이 다르다는 것을 몇 년이 지나도 몰라 요. 박금숙 같으면 핏줄이 있는지 모르지. 소유만 알지.
핏줄이, 조상이 누구인지 알아야 돼요. 소련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조상이 손대오도 아니고 누구냐 하면, 석준호예요. 그다음에 황엽주예 요. 그런 거예요. 내가 자기를 난데없이 지나가던 거리의 여인과 같은, 바람잡이 같은 여자를 대하니까 선생님이 외도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반대했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반대할 만하잖아요? 정말이라구요.
얼마나 석준호가 고생했어요? 거기에 가 있으면서 가정에 있어서 얼마나 파탄이 벌어졌어요? 기가 찬 파탄이 벌어졌는데 다 벗어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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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내가 석준호를 도와주지 않았어요. 미국의 재단이 무슨 재단?
「국제교육재단입니다.」이 교육재단도 내가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돈 한 푼 안 댔어요. 작년에 비로소 몇억? 작년에 몇억이야?「중국하고 소련하고 평화대사관 마련해 주셨고, 그것이지, 재단에 대해서는 지원 하신 줄 저는 모르고 있습니다.」
「48억에 22억 주셨습니다.」그것은 내가 대사관 다 대지, 자기가 댈 것이 뭐야? 내가 절반 댔으니 28억은 자기들이 벌어대라고 그랬는 데, 아직까지 그 돈을 다 못 썼지?「보내 줬는데요, 중국에. 여기서 한 것 말고요.」내가 보내 준 것은 다 썼지.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28억을 모아야 할 텐데 안 모으지 않았어?「28억은 아니고요….」「24억 24 억 해서 48억….」24억이야. 12억 12억 해서 24억은 안 보내 줬어. 보내 줬나? 자기들이 먼저 보내 줘야지, 선생님이 안 보내 주더라도 자기들이 다 보내 주겠다고 해야 할 터인데, 선생님이 보내 주면 자기 들은 깜또라지 바람이 불어 떨어진 것같이 되어 구더기 밥밖에 안 되 어 있어.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 알고 있는 선생님이 틀렸어?「맞습니 다.」
일이 이게 뭐야? 집안 살림살이가 이런데 하늘이 축복해 주겠나? 거꾸로 꽂아요. 순이 뿌리가 되고, 뿌리가 순이 되어 버려요. 순하고 이 걸 같이 매 줘 가지고 봄이 되게 되면 새로운 땅 아래에서 같은 것이 나오고, 뿌레기, 꺼풀 안의 그걸 중심삼고, 다른 데 나온 순을 중심삼 고 여기 것하고 둘이 매 가지고 쌍둥이 가지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 나무지요? 그래야 복귀되는 거예요, 복귀.
선생님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동사니 누더기 판 옷을 갈아입은 걸 전부 다 해서 세계에 얼마나 씨가 많 은 이것을 묶어 가지고, 두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하나의 본 되는 순이 나와 가지고, 이쪽은 심기는 심었는데 이게 절반 절반 70퍼 센트밖에 안 됐으니 이 순하고 뿌레기에 나온 이것하고 하나, 여기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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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하고 저 순을 갖다 접붙여 가지고 쌍둥이 가지로서 이 뿌리의 원래의 순이 되어야 복귀 완성한다는 거예요. 원리에 그런 내용이 없지 만, 말을 보니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맞는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제삼자의 여인을 선생님의 일생에 가담시키려고 하지 않았어요.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들이 많았지만, 다리를 놓고 필요할 때 기둥도 쓰고 하더라도 그 기둥 가지고 안 돼요. 나중에는 쇠기둥을 하고 다 이래 놓고 다 갈아치우고 이래 가지고 영원한 모델 을 만들기 위하려니 파탄시킨 가정에서부터 지금까지 결혼한 패들을 다 갈라 치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갈라 치워 가지고 자기들을 본처하고 이혼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얻어 준 남편 아내하고 결혼한 거예요. 첩이에요, 첩. 둘째 번이에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쓸데없이 지나가는 바람꾼같이 선생님을 그렇게 생 각하면 안 되는데, 그런 간나 자식들이 많다는 거예요.
선생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알지. 현실이 같은 여자들도 다 알지. 선생님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진짜인가 가짜인가. 원리원칙을 중심 삼고 살려고 했어요. 끝날이 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깨끗이 정비해 놓았다구요.
최(최원복) 선생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남편도 유명한 양반이고, 아들들도 다 서울대학교를 나왔어요, 맏아들도 그렇고. 아들이 셋이었 더구만, 보니까.「예. 맏이는 먼저 갔습니다.」먼저 간 것은 어머니 때 문에 자살했지. 아버지가 불쌍하게 되고, 아버지를 통해서 난 아기가 또 있지?「예.」그러니 얼마나 복잡해요? 이런 황당한 환경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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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 천국을 건설해? 그것을 그렇게 만든 동기가 나예요. 책임이 없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석준호를 제일 어려운 소련 지역에 가게 해 놓고 한번도 도와주지 않다가 작년에, 이번에 처음으로 도와줬어요. 석준호도 그랬을 거라구요. 선생이라는 사람이 돈은 다른 데 많이 주지만 자기 한테는 한 푼도 안 도와주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을 언제나 반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 나온 거예요.
내가 현실이보고도 부족하고 미안한 것이 많지. 혼자 울고 다니고 다 그랬는데. 세상 같으면 같이 한 방에서 자고 다 하면서 별의별 짓 을 다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럴 수 없어요. 여자들이 입을 열어 가지 고 그러면 혓발을 빼 버리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함부로 산다고 생각 하지 말라구요. 알겠나?「예.」
원리가 허락지 않아요. 많은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놓고 끝날까지…. 원래는 이 일을 다 끝내 가지고 여기서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라를 찾아 가지고 성인들 앞에 배부해 줘야 돼요. 자기들이 죽겠고 떨 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미리 다….
성인들이 어떻게 결혼할 수 있나? 안 그래요? 나라를 세우고 난 위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모르고 한 것 이 아니에요. 사탄이 침범 못 할 조건을 세우고 다 이렇게 하는 거라 구요. 뒤집어 놓더라도 바르게 할 때 팔을 내리고 하게 된다면, 팔보다 먼저 안 될 때는 팔 대신 손이 없든가 손이 움직이지 못하면 거기에 가당할 조건을 세우고, 사탄이 침범 못 할 조건을 세우고 이래 가지고 한 거라구요.
그건 그러지 않을 수 없으니까 그렇지만, 일을 그만두라는 사실이 벌어지기 때문에 사탄도 인정해야 할 조건을 세우고, 하는 데는 선후 처리를 거꾸로 해도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내가 다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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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따라지같이 밀려다니고 어디 가서 쫓겨다니고, 유엔에 가더라도 이제 유엔 총회의 대사들을 모르니까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배워야 돼요. 부끄럽지 않게 미리 그런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곽 회장은 6개월 후에 유엔에, 미국에 배치한다고 그랬어요. 가정 대표이 니까 세계 국가들 앞에 책임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황선조도, 유정 옥도 인사 배치한다고 다 그랬지?「예.」이 사람은 인사 배치했다가 돌아 들어왔어요. 해와도 구해 줘야지?
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도 시집 안 가고 혼자 살면 내가 책임져야 돼요. 안 그래요? 사랑이라는 것은 엄격한 거예요. 그러니 해와도 그렇 고 예수님의 신부 될 수 있는 사람도 재림주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 머니 대신 2대에 걸려 가지고 이 길을 걸어 나오는 거예요.
그런 모든 복잡한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자기들이 그것을 가지고 뭐 해양권 해원, 육지권 해원, 천지 해원권, 제4차 아담 심정권 해원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이 공론이에요, 진짜예요?「진짜입니다.」손대오!
「사실입니다.」사실이라고 믿었나?「예.」믿기는 뭘 믿어? (웃음)「너무 커서 이해가 빨리 안 됐습니다만….」믿은 것이 몰랐지. 이해가 안 됐으니까 모른 것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무시할 수 없어요. 이렇게 방대한 탕감복귀라는 것이 용서가 없어요. 그때마다 생명을 내놓고 자기 재산을 내놓 아 가지고 짓고땡을 하는 것과 같은데, 하나를 빼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해요. 요전에 선문대 총장 추첨할 때에 말이에요, 딱 그래요. 손이 알 아요, 손이.
여러분 결혼한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다 받았지만, 한 남자를 어떻게 그렇게 골라 맞추어요? 손이 알아요, 눈이 알고. 그래 가지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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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석들이 세상으로 나가면 보라구요, 아들딸들이 어떻게 되나. 참 좋지 않다구요. 36가정에도 두 가정이 있어요. 내가 얘기를 안 하지만 어떻게 되나 두고 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세상에서 하다가 여기에 와서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겸손해야지. 나 자신이 그래요. 뜻을 다 이루어 가지고 왕권 이런 모든 것을 해 가 지고, 왕관이 5백 개가 넘는 입장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상관하지 않아요. 내가 해야 할 것은 왕권을 부모님 앞에…. 3대가 걸려 왔어요, 3대. 구약시대 신약시대, 구약시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신약시대 예수를 통해서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세계 대표로 모시고, 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이것까지도 몽땅 해 가지고 몽땅 세우고 왕자로서 왕권을 내 가 만들어요. 안 그래요? 청평을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안 그래요? 흥 진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지금 가정들 배치하는데 요즘에 어머니도…. 지금도 나갔는지 모르겠구만. 세계에 이름난 모든 물건들, 불란서, 이태리, 영국에 이보다 좋은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을 당장에 주문하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아 들들이 사탄세계 앞에 비교해 가지고 ‘ 우리 아버지가 불쌍하다. 그때는 내가 책임 못 했구나.’ 하는 거예요.
여기 한국 실정에서 그 이상 물건이 없어요. 돈 있는 사람들이 자기가 수입해 들어온 것을 문 총재가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 양심적이 었다구요. 자기가 수입한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왕창 깎았어요.
박상권!「예.」그 수입한 물표를 다 검증했나, 안 했나?「산 것이요? 물표는 그쪽에서 보여 주지 않으니까 안 했지만 맞을 겁니다.」많이 깎았지?「예. 많이 깎았습니다.」깎은 돈 그것을 해서 나머지 깎은 돈은 박상권에게 줄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아니, 안 주셔도 됩니 다.」
내가 그걸 볼 때 ‘ 박상권이 그 돈을 절약해 가지고 상점 하나 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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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상점협회를 만들 것인데.’ 그런 생각 해 봤어.「예. 그것은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내 말이 무슨 말인지, 지금 알아듣고 알아보 면 안 되지.「지난번에 알아보라고 하셨습니다.」알아보면 자기가 뭐 알아보려고 했나? 선생님이 알아보라고 그랬지. 자기 것은 생각 안 했 어. 될 수 있는 대로 우리 신세계에서 물건 사는 것까지도 전부 다…. 왔나, 신 사장?「안 왔습니다.」원래는 수십억이 되더라도 ‘ 수입한 물 자가 얼마냐?’ 해 가지고 은행 이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주인이 아닌 데 팔아서 이익이 남으면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래, 청평 하는 것을 자기들 중에 도운 사람이 없어요. 도운 사람이 있나, 없나? 일본도 언제 밀려다니면서 비축금, 예금 물어주고 빚 져 가지고 나중에 빚을 못 물게 되면 내가 다 비축금으로 메워 가지고 끝장내려고 생각해요. 일본이 책임 못 하면 못 한 책임은 다 자기들이 져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데데한 사람이 아니에요. 앗사리(あっさり; 깨끗이, 시원스레) 해요. 알고 있으면서 빚을 청구하지 않아요. 내가 알고 있어요.
박금숙!「예.」자신 너무 갖지 말라구. 중국이 16억인지 14억인지 모르지만 그 14억이 귀한 거야. 14억이 순식간에 안 돼. 선생님도 그 렇기 때문에 2013년까지 안 되게 되면 3년 연장해서 16년까지도 지 금 잡고 있는 거예요. 그때 내가 죽으면 몇 살인가? 16년이면 몇 살인 가? 아흔?「아흔 일곱입니다.」아흔 일곱이면, 백 살 남기고 죽으면 안 되겠구만.
선생님이 그걸 원치 않아요. 8년 이내에 다 끝내려고 그래요. 중국도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8년이기 때문에 12년까지 가게 되면…. 올림픽 대회가 언제 되나?「2008년입니다.」2008년 몇 월이야?「8월 18일입니다.」8월 18일, 그러니까 10월 달이라도 넘어서면 전부 다 끝내 가지고 중국도 가담시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미국 형제 와 같이. 미국과 같이 형제가 돼요, 형제. 원수예요. 원수 나라 아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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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금?
그래, 김정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3형제 원수가 하나 되어야 돼요.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소련과 중국이 한 나라가 되 어 있어요. 그것은 가인 아벨 대표 둘만 끌어다 붙이면 돼요. 김정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정일에게 말해 가지고 교육하게 된다면…. 소련과 중국보다 우리 말씀을 교육할 수 있는 국민을 어느 나라보다도 북한이 갖고 있어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쉬워요. 미국보다 빠를 수 있어 요. 그래, ‘ 아시아 지역이 앞서는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예요. 구교 신교보다 쉬울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가인 아벨 문제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자기들이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알지요? 욕심 부릴 때는 가인…. 가인을 모르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없어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가인이 하는 일이냐, 아벨이 하는 일이냐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본다구요. 그것은 다 알지. 허락지 않는 욕심을 부리는 것은 자 기 한명(限命)에 죽지 못해요.
자, 끝냅시다, 한마디 더 하고. (곽정환 회장이 보고하고 노래) 기도하고! 오늘 말한 것을 기록을 잘 해서 특별히 편성해 놓아야 되
겠어.「예.」(곽정환 회장 기도)
‘ 아!’ 해요. 아!「아~!」멘~!「멘~!」아, 엄마 같은, 아빠 같은 사람이 되어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자! (경배) 바쁘겠 네, 오늘.「예.」자! *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2월 초하루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의 새로운 달을 보내고 두 번째 맞는 이 달 첫날을 기 하여 이제부터 일주일 기간을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3백여 명의 귀빈들이 왕림하여 이 기간에 하늘의 교시함과 더불어 자기 자체의 자세를 바로 하여 이 시대적인 하늘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준비에 만전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고,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과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 이 참부모의 혈육을 통해 연결된 모든 일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만사형 통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교환할 수 있는 대전환의 식을 영적으로 거행하고 지상에 이 일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승리의 세계적 기간 기간을 당신의 뜻 가운데서 소화하여, 당신의 영광의 천 주적 주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사랑의 왕 권을 복귀한 승리의 패권시대를 향하여 정상에 서 있는 오늘 하나의 경계선이 되는 것을 아오니, 이날서부터, 이제 새로이 2월 달로부터
2006년 2월 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초하루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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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의 표어를 중심삼은 모든 전체의 뜻 앞에 일취월장, 승리의 패권적 왕권을 모실 수 있는 축복받은 하늘의 사랑의 혈족으로서 아낌없이 모든 일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새로이 움직이는 움직임이, 자기들의 마음 마음이 하늘을 중심삼고 조상으로부터 선한 목적을 바라고 이어받은 소망의 실체를 대신해 가지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천주를 넘어서 하나님의 심정적 창조이상권을 넘어서 가지고 본연의 참부모의 심정의 인연과 혈 통을 갖춘, 축복받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가정들로서 부족함이 없게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영광을 드러내고, 땅 위에 영화스러우신 생활의 기반이 확장과 더불어 당신의 창조이상적인 소망의 전진하는 미래 의 세계 천국에 영광과 영화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온 세계의 통일가들이, 온 영계에 있는 모든 존재, 만유의 존재들이 축복의 은사권에서 하늘의 사랑의 주권 앞에 간절한 마음을 갖고 시모(侍慕)하는 심정 앞에 들떠 있는 사랑의 열매의 마음이 사무 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아기들로부터 나이 많은 축복가정과 천상세계의 축복가정 과 천사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이상의 본연의 형태 기반도 완전히 소원성취의 기반 위에서 소화 감당할 수 있게끔 자주장 할 수 있는 하
나님의 사랑의 왕권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상과 천상세계의 통일권을 출발하는 당신의 창조이상적 주인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만세에 당신의 능치 못함이 없는 능권을 가지고 전 체를 주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새로운 이 아침에 소원하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성인 이하의 축복가정들이 일심동 체가 되시어, 2월 달 이후에 연결되는 매달을 이해의 전체에 승리의 패권을 결해 가지고 당신의 영광의 집결체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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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하고 선언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오늘 아침에는 평화대사들이 열 분이 왔습니다.」그래. 평화대사들이 이것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자, 훈독회!「예.」(신준님 에 대해) 박수를 안 했구나, 네가.
(≪천성경≫ ‘ 지상생활과 영계’ 편 ‘ 제4장 천국 3)천국 갈 수 있는 요소와 조건 ②천국 갈 수 있는 생활’ 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보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시대착오적인 말 같 지만, 이렇게 가는 것이 복귀의 길을 가는 데에 있어서, 심정의 세계를 밟아 가는 데 있어서 정상적인 자세요, 정상적인 태도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경지를 추구해 가는 자신임이 분명할진대, 내가 가는 길은 참 된 노정이 되는 것입니다. (1970. 4. 19)』
그대로 끝마치라구. 한 시간 반 됐나?「예.」한 시간 반이 됐으면 뭐….
여기 평화대사 되신 분들 몇 명이 왔나? 앞으로는 이제….「평화대사님들 한번 손 들어 보세요.」선생님을 뭐 통일교회에 인연돼 가지고 만난 적은 있었지만, 선생님을 직접 대해 가지고 말씀을 듣든가 그런 일은 많지 않았을 거예요.
통일교회가 왜 필요하냐 하는 생각을 해 봤어요? 이게 필요한 것인지, 이게 뭐라고 할까, 혹…. 혹이라는 것이 뭐냐? 쓸데없는 것을 혹이 라고 해요. 그런 혹이 없는 사람이 정상적이라면 혹이 있는 사람은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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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없는 사람이에요. 간단합니다.
여러분, 참과 선이 어떻게 다르냐 하는 문제는 우리가 개념적으로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참의 근본, 참의 근본 을 다리 놓아 가지고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참된 길이 어떤 길이냐? 이거 문제예요. 그래, 참을 찾아가려면 우리와 참이 하나 안 됐으니, 거리가 있으니 거리를 메워 가지고 다리를 놔 줄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참의 행동이라든가 참의 생활이 없다는 거예요. 행동과 일과 삶의 목적을 거치지 않고는 참을 못 찾아요.
그러면 참 자체는 어드런 것이냐 이거예요. 둘이 있단다면 말이에요, 이 둘의 참의 기원을 누가 정하느냐 이거예요. 각자 나름대로 ‘ 내가 너 보다 참이지. 더 낫지.’ 그래요. 세상에서는 공부를 더 했든가, 무슨 재 산이 더 있든가, 뭐 세력적인 기반이 있든가,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을 찾아가는 다리로 생각하지만, 그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눈을 중심삼고 볼 때 진짜 눈, 참된 눈이 어떤 눈이냐 이거예요. 참된 눈, 참된 코, 참된 입, 참된 귀, 참된 오관! 그게 돼 있느냐 이거예 요. 참된 오관! 이것은 오관입니다. 전부 다 이 위에 있어요. 여기에 다 있다 이거예요. 이 네 가지가 공동목표를 갖고 있느냐, 개체목적을 갖고 있느냐? 눈 개체 개체가 다릅니다. 그래, 공동목적이라는 것은 어 떻게, 누구를 중심삼고 갖고 있느냐? 이 근본 문제에 대해 해답해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코가 가만히 있을 거 같아요? 아무리 눈이 잘났다 하더라도 코가 냄새를 못 맡게 되면 방향 감각이라든가 혹 은 환경 선택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또 암만 코가 잘 하더라도 귀로 듣지를 못하면 중심을 모른다는 거예요. 바람이 불고 소리가 나더라도 사방 환경의 동서남북 360도 가 운데 어느 쪽으로 도느냐 하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입은 독특한 입 자체가 전권을 갖고 있습니다. ‘ 눈, 코, 다 있더라도
292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는 내 입을 통하지 않으면 안 돼. 그 분야를 비교하는 데는 눈보다도 내가 더 많고, 코보다도 내가 더 많고, 귀보다도 내가 더 많고, 이 이마보다도 내가 더 많다.’ 하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공통적으로 어떻게 통하느냐 이거예요. 모르겠지요? 생각해 봤어요? 여기 아저씨들, 나이 많은 양반들은 ‘ 아이고, 통일교회 선생도 뭐 87세가 됐으니까 나하고 몇 살 차이 없고, 그대와 나와는 상응적인 관계인데 뭐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 적겠고, 할아버지보다 더 더욱 적은 나이인데, 뭐 참이고 뭣이고 그런 얘기가 어디 성립돼?’ 할 수 있지만, 그게 문제 된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선한 것이나 지금 미래 적인 선한 것이 같아야 되느냐, 달라야 되느냐? 이렇게 되는데, 이것은 유물론에 가까운 거예요. 물질적인 관에서부터 전부 다….
그래, 참눈! 참눈 봤어요? 여기 안과에 가서 ‘ 의사로서 참눈을 봅니 까?’ 그렇게 물어봤어요? 이비인후과에 가서는 코에 대해서 ‘ 참된 코가 어드런 거요?’ , 또 ‘ 참된 귀가 어드런 거요?’ , 또 ‘ 참된 입이 어드런 거 요?’ ‘ 참된 이마가 어드런 거요?’ 물어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게 문 제예요.
여기 아저씨들 나이 많아 가지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내가 지금 여든 일곱이 났으니까 할아버지로서 정상 자리 에 올라왔는데, 여기 나이 많은 사람들은 칠십 단계를 넘어도 전부 다 허리를 꼬부리고 갈 길을 못 가고 신세를 지고 다 그래야 할 텐데 말 이에요. 지팡이가 필요하고, 의지가 필요하고, 지켜 주는 사람이 다 필 요한 거 아니에요?
사람이 잘났다고 독자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가 영원한 삶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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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찾아갈 수 있는데 무엇이 제일인지 몰라요. 그런 관이 없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눈에 대한 관, 코에 대한 관! 관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 볼 관(觀)’ , 이 관이라는 것은 실증적으로 전체 내용을 관찰할 수 있 는, 시작과 끝이 확실해요. 시작과 결과가, 동기와 목적이 하나돼 있다 구요. 목적에 나타난 사실은 다른데 출발은 다시 분석해 보면 전부 다 내용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가는 길은 공식화됐다는 결론이 나 와요, 공식화. 한번 해 봐요. 공식화!「공식화!」
그래, 눈이 가는 길, 코가 가는 길, 입이 가는 길, 귀가 가는 길, 이 오관, 이 이마가 가는 길, 뭐가 공식화가 돼 있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공식화예요? 눈을 중심삼고 얘기해요? 뭘 중심삼고 공식화가 됐느냐 이거예요. 공식이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뭐냐? 하나의 모체가 있어 가지고 그 모체를 닮을 수 있는, 뗄 수 없는 관계를 벗어나지 않은 그 것을 공식이라고 말해요. 공식이라는 것은 조그만 단위였지만, 거기에 는 모든 비교의 기준이 많을 수 있는 내용이면 그건 공식화되는 거예 요. 법이 되는 거예요, 법.
그러면 이 오관 가운데 제일 조상이 누구냐? 여러분, 누가 제일이 됐어요? 누가 제일 먼저 태어난 조상이냐 할 때 ‘ 나는 코다.’ 할 사람 도 있어요. 코로 안 맡아 가지고는 뭐 먹는 것을 찾는 데 눈이 뭐 백 년 가도 못 찾아요. 오늘 이웃에서 내가 먹고 싶은 것 흠흠 냄새를 맡 아 가지고…. 개 같은 것은 냄새를 맡는 것이 전부 다 찾는 놀음인데,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맡고 그걸 분석해 가지고 ‘ 무엇 무엇이다.’ 다 이럴 수 있는 거예요. ‘ 생명의 근원과 비례할 때 맞는 것이 많다.’ 할 수 있게 될 때 좋다는 말이 벌어집니다.
좋은 친구 같은 것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이 인간의 몸뚱이가 뭐 몇 십조 되는 세포를 갖고 있지만, 세포가 다른 사람인 친구가 뭐 좋으냐 이거예요. 좋은 게 있다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294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그래, 우리 의식구조를 분석해 보면 반드시 거기에 관념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관 계돼 있는 관념! 혼자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이 생각하는 관념이 있어요. 개념이라는 것은 영원히 존재 못 해요. 개념은 있다가 없어집 니다. 전기로 보면 플러스가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마이너스가 없으 면, 암만 플러스가 상급 세계라도 없어져 버려요.
관념이라는 것은 둘을 중심삼고 이렇게…. 관계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요즘 세상으로 말하면 형제관계, 부자지관계, 무슨 외교관계, 뭐 물질적 관계, 전부 다 관계의 세계권 내에 목을 걸고 있어요. 그 관계 를 벗어나 가지고는 개체 자신은 살 수가 없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자기 문중에서 조상의 할아버지가 돼 가지고 담뱃대 하나 가지고 두드리면서 ‘ 야야, 누구 나와라.’ 해서 나오게 되면 그것을 ‘ 이 녀석, 너는 뭘 하다, 뭘 하다 왔구만. 그 일은 이렇다, 이렇 다.’ 평가해 줘야 그 할아버지 말이 낫지, 손자들은 지금 전부 배가 고 파서 밥 찾으러 나섰는데 할아버지는 물 찾으러 나서고, 술 찾으러 나 서면 그거 친구 되겠어요? 이건 전부 다 갈라지게 마련이에요.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인생살이라는 것을 전부 다 걷어치워야 돼요.
이 코를 한번 잡아 봐요. 숨을 깊게 들이쉬어 봐요. 딱 다물고 (공기를) 빼 봐요. 눈으로 나가고, 귀로 나가고, 다 통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눈을 막으면 눈에서 이 귀로 가고 말이에요, 귀를 막게 되면 입으로 가고 다 통해요.
그러니 참이라는 것은 통하는 것을 막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순식간에 결론을 낼 수 있어요. 그게 뭐예요? 근본에 들어가요. 근본이 뭐 예요? 사람의 근본은 뭐예요? 부모가 근본이에요, 부모가. 해 봐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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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모!」아버지 어머니 둘이 근본입니다.
그래,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의 근본을 닮았다, 그래요. 자식은 부모를 닮지요? 부모 할 때는 사람이 둘 됩니다. 둘이에요. 개체가 달라요. 동 기도 다르고, 환경도, 역사도 다르고, 전부 다르지만, 두 부모가 어떻 게 어떻게 돼 가지고 만났는데, 그 만난 부모들이 좋아하는 게 뭐냐 이거예요. 돈이에요?「사랑입니다.」사랑인지 나도 모르겠구만. 그래, 사랑이 뭐예요? 모든 것을 통하게 만드는 왕초가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포 구조에서 눈 세포, 발 세포가 전부 다릅니다. 그 구조적인 내용이 다르지만, 그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곳에, 어디나 통한다는 거예요. 발에도 통하고, 뇌에도 통하고, 막히는 것이 없이 다 통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 요. 권력이 아니라구요.
그래, 인간들이 삶의 보람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이 사지백체가 지장 없 이 호흡을 잘 하고, 활동하는 데 지장 없게끔 더 활동하면 더 활동하 고 싶을 수 있는 마음이 계속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아이들을 보게 된다면, 운동시합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 있는지 밥을 안 먹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욕을 먹어도, 매를 맞으면서 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예요, 그게. 그건 발전의 여유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끌고 나갈 수 있는 근원적 동기의 그 존재가 무엇이 냐? 그게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 부모가 사랑을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 사랑만이에요, 뭐예요? 아, 그것도 안 생각해 봤어요? 나이들 먹었으면 다 잘못 먹었구 만. 아버지는 사랑만 갖고 있어요, 뭘 또 가지고 있어요?「생명도 있습니다.」생명도 갖고 있어요. 그러면 아버지 생명, 어머니 생명이 같으 냐 이거예요. 휘익! (휘파람을 부심) 같아요, 안 같아요?「같아요.」다르지!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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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과 어머니 사랑이 같으냐 이거예요. 같아요? 같다고 하는 사람은 바보예요. 대번에 뭐 ‘ 대통령을 해 먹었든 장관을 해 먹었든 저 녀석이 아무것도 모르니까….’ 결정을 하더라도 모르니까 모른다고 하는데 뭐 불평할 게 있어요? 사실이 그런 것을. 아버지 사랑, 어머니 사랑이 같아요, 달라요?「다릅니다.」
그러면 아버지 사랑, 어머니 사랑이 다르고, 또 아버지 생명, 어머니 생명이 다르고, 그다음에 또 뭐 있어요? 핏줄, 핏줄! 핏줄, 해 봐요.
「핏줄!」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라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핏줄을 몰라요. 사랑이라는 것이 자기로 말미암아 시작돼? 이 도둑놈 의 새끼들! 어디서 왔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생명에서, 핏줄에서 갈라졌어요. 몇 가지예요, 이게?
어머니도 다른 것이 세 개고, 아버지도 세 개씩 다른데, 이게 전부 다르다면 여섯 가지가 어떻게 하나돼요? 여러분 아들딸들, 한 형제가 여섯인데 하나될 수 있어요? 그렇게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여섯 가지 다른 성품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하나됐어요. 좋아 가지고 붙들고 죽을 사선까지도 넘어 가지고 놓지 못하고….
그래, 상사병이라는 것이 있지요?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사랑보다도, 자기 족속, 혈통보다도 더 강한 것이 있어요. 그 여섯 개가 갈라졌 으면 6분의 1이 될 텐데, 6분의 1이 아니라 그 몇십 배 더 강한 것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러한 자체를 이름 붙이게 될 때에, 그게 사랑 이라 한다면 일등 되는 사랑이라고 하겠어요, 여섯 번째 되는 사랑이 라고 하겠어요? (웃으심)
그러면 어머니 사랑하고 아버지 사랑하고 똑같아요?「다릅니다.」다른 게 어떻게 일등 돼요?「합쳐 가지고요.」합쳤다는 얘기를 했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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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것을 모르잖아? 어떻게 합쳤는지. (웃으심)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없어서는 안 돼요.
동물세계도 그렇고 전부 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수놈 암놈이라는 개념이 이 우주에 있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수놈 암놈 개념. 거기 서 우주가 생겨났어요.
수놈은 어드렇고 암놈은 어드런 거예요? 눈이 둘이고, 코가 넷이고, 귀가 넷이고, 입이 둘이고, 그런 거예요?「같습니다.」똑같은데, 수놈 과 암놈 가운데서 뭣이, 누가 일등이에요? 문제예요. 문제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순차를 정해야 돼요. 만물세계에 대해서 인간이 귀한 것은, 모든 형태, 계열이 다르지만, 종의 권이 다르지만 그 계열을 정해 가지고 대등 할 수 있는 계열을 전부 짜 놓을 줄 알아요. 조직 편성의 내용을 관찰 해 가지고 세울 수 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 하나의 성품은, 두 성품을 합한 거기에는 하나의 성품은 따라 가야 되고, 세 성품을 하나는 또 따라가야 되고, 다섯 성품, 여섯 성품 이 합한 데에, 더 큰 성품을 따라가야 된다는 말이 나와요. 등차, 질서 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 아니에요?
눈썹이 여기 가서 붙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눈썹이?「기형아지 요.」기형아는 형태는 같은 것을 말하지만, 이건 미친 녀석이에요, 미 친 것. 미치게 만드는 쓸데없는 물건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예요.
내가 어디에서 사는 것이냐? 눈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코가 좋아할 수 있는 세계, 입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 귀가 좋아할 수 있는, 오 관이 좋아할 수 있는 가운데서 산다!
그러면 사는 사람이 지금…. 보라구요. 60억 인류의 얼굴들이 같은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야! 여기 아저씨도 ‘ 내가 제일 이지.’ 수염까지 길러 놓고 근사하게 이래 가지고 ‘ 으흐흐흐!’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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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거 왜 같지 않아요?「사랑하려고 그렇지요.」응? (웃음) 그게 왜 같지를 않느냐 이거예요. 같지 않은 이 60억 인류가 바라는 것은 뭐냐? 전부 다 통일을 바라요. 평화를 바라요. 통일했으면 뭘 하고, 평 화 해서는 뭘 하는 거예요? 그게 어디에서 근원 돼 나오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통일의 근원은 무엇이고, 그 원 누룩이 무엇이고, 평화의 근본은 무엇이냐? 그러면 평화를 만민이 좋아하면 만민이 거기에 끌려 들어갈 수 있는 플러스 성품이 있어야 되고, 마이너스면 마이너스 성품의 상 대적 관계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상관관계를 맺으려고 그래요. 상관관 계라는 것은 혼자 안 됩니다. 상관관계를 맺지 않으면 존재세계에서 탈락해 가지고 이 우주가 ‘ 훅!’ 불어 버려요.
뭐 이런 얘기를 해 봤자 내가 아침에 강의할 내 책임도 아닌데, 말을 많이 하면 내일…. 내일인가? 내일 얘기할 것을 지금 말하지 말라 는 경고를 붙였는데,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뭐 열두 사람보고 얘기할 것이 아니고, 뭐 지금 몇만 명을 대해 가지고 들이 쏴야 할 말까지도 해야 할 입장인데,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그러니 있는 모든 내 세포들은 내 생명과 더불어, 내 사랑과 더불어, 내 핏줄과 더불어 통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수술하게 될 때는 피가 오(O)형이니 무슨 형이니, 형이 문제지요? 그것도 뭐 70퍼센트 도 안 되는 거예요. 50퍼센트 넘으면 그게 같다고 해서 갖다가 넣어 가지고 한꺼번에 죽지 않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죽을 놈은 죽고 양보 할 건 양보해 가지고, 백이 돼야 할 것인데 한 70, 80 죽지 않고 거기서 이어 가지고 개정돼 나가고 있단다는 사실이에요. 근본적으로 하나 된 것이 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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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고 여자하고 얼마나 달라요? 암놈을 뭘 암놈이라고 그래요?
「자궁이 있는 것입니다.」자궁이 뭘 하는 거예요? (웃음) 자궁이 뭘 하는 거예요? 여자가 자랑할 수 있는 건 자궁(子宮)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가 자랑할 것은 뭐예요?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자랑할 것이 뭐예 요? 사랑의 씨, 정자(精子)를 갖고 있어요, 정자. (웃음) 정자가 바른 (正) 아들(子) 아니에요, 바른 아들?
그러면 여자는?「여자는 자궁이 있습니다.」여자는 궁을 가지고 있어요, 궁을. 궁에 들어가게 되면 없는 게 없어요. 물 먹고 싶으면 물을 먹고, 술 같은 것 먹고 싶으면 술도 먹을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고 전부 다 있어요. 궁이니까 없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풍부해요.」뭐 풍부하니까 유풍(裕豊)지대지, 이게. (웃으심)
그래, 여자 남자가 둘이 뭘 하려고 있느냐? 여자는 어떻게 되겠나 이거예요. 받으려고 하는 것이고, 남자는?「주려고 합니다.」(웃음) 나 보다 낫네. (웃음) 그거 바꿔 줘서는 뭘 하는 거예요? 바꿔 주는 것이, 주고받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진정히 주지 않고는 진정히 받을 수 있 는 길이 없다는 것이 천리입니다. 절대적 선이라는 것은 진정히 줬으 면 진정히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이 진정히, 진정으로 줄 수 있었느냐 이거예요. 또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이 다른데 진정히 주고받을 수 있겠느냐?
그러면 사랑이라든가 생명이라는 것을 넷으로 갈라놓으면 네 사람과 같이 되는데, 네 사람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무슨 조화 가 이것을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만들어요. 핏줄은 사랑하고 나서, 생명을 주고 나서 백 번 천 번 해야 새끼가 생길지 말지 해요. 그 핏줄이 왕초도 아니에요. 그 개념이 뭐예요, 그 개념이? 개념의 출 발이 동기가 됐지만 동기보다도, 동기를 모르겠으면 목적에서 찾아야 돼요.
300 참사랑과 절대가치권의 상대적 관계
그렇지 않으면 뭐냐? 핏줄이 사랑해 가지고 개념이 자기의 일족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핏줄도 필요하고, 사랑도 필요하고, 생명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나와 같은 사람, 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남겨야 된다!
그래서 어떻게 더 좋으냐? 아버지 어머니 두 사랑이, 아버지 어머니 두 생명이, 아버지 어미니 두 핏줄이 연결돼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나 게 될 때는 그 아버지 사랑 하나 주고도 바꾸지 않고 어머니 사랑과 도, 어머니 사랑과 아버지 사랑, 두 사랑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어머니 사랑과 아버지 사랑을 합하고, 어머니 생명과 아버지 생명, 어 머니 핏줄과 아버지 핏줄을 다 주더라도 바꾸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처음 됐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생명․핏줄과 나중에 태어난 아들딸을 중심삼고 볼 때에, 누가 먼저 희생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아기들은 희생 안 합니다. 위에 있는 양반들이 아들딸 핏덩이를 낳 은 그날부터, 그저 병원에 가게 된다면 울고 깽깽거려 가지고 이래 놓 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그렇게 돼요, 안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참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 걸 느껴 봤어요? 이 아저씨도 그걸 느껴 봤나? 여기서 이렇게 내가 묻는데 답변 못 하 면 일본 사람 아니면 중국 사람일 텐데…. 그거 문제예요. 어머니 씨, 어머니 사랑의 씨, 어머니 생명의 씨, 어머니 혈통의 씨, 아버지의 사 랑의 씨, 아버지의 생명의 씨, 아버지의 혈통의 씨, 둘이 엮어져 가지 고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연을 가진 것이 부모의 인연이었더라!
그럼 여기서 뭐예요? 이런 가치를 알게 된다면, 어머니 마음대로, 아버지 마음대로 자식을 낳아 놓고 떠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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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뭐냐 하면, 어머니의 생명,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의 핏줄, 아버지의 생명,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핏줄이 합해 가지고 그 여섯 가지 전체가 희생되더라도 버릴 수 없다고 붙들고 떠날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이상이라는 거예요, 창조이상. 하나만 가지고 안 돼요. 모양이 전부 다 다르지만 가정의 이상, 나라의 이상을 바라 가지고 행 동을 시작한 것이 사랑의 동기요, 생명의 동기요, 혈통의 동기가 아니 겠느냐!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그건 조상들도, 천년만년 살던 3대를 중심삼고 볼 때에, 그 3대를 거치지 않고는 그 일이 성립 안 된다고 생각할 때에 이것은 절대적인 공식입니다. 할아버지도 거기에 만세하고, 천년 전의 조상도 옳다 하 고, 천년 후의 후손들도 그러한 본연의 자리, 그 기준 거기에 달려 있 다는 거예요. 요거만 딱 들면 전부 달려 나와요.
뭐 할아버지, 할아버지 위에 또 할아버지 있잖아요? 맨 종지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그렇게 하나님까지 가게 되면 이 6대 소성이 다른 이것을 집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있었어 야 될 것이다! 그가 바라는 것은 뭐냐? 남자 여자 그 자체, 남자 여자 의 보이는 사랑과 생명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혈통을 바라는 것이 아 니고 둘이 하나돼서, 여섯이 하나돼 가지고 갈라질 수 없는 핏줄의 씨 를 바라는 것이다!
그분에게는 가정보다도 더 귀한 것이 종족이고, 종족보다 더 귀한 것이 민족이요, 민족보다 더 귀한 것이 국가고, 국가보다 귀한 것이 세 계고, 세계보다 더 귀한 것이 천주고, 천주보다 더 귀한 것이 하나님의 실체 대상세계다 이거예요. 이런 결론을 내려도 돼요. 하나님도 왜 사 람을 창조하고, 인간세계를 왜 이렇게 했느냐? 수놈 암놈의 출발이 무 엇 때문이냐 이거예요. 더 빛나는 자기들의 몇천 배의 가치를 가산할 수 있는 후손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느냐! 그래요? 그래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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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런데 요즘 젊은 처녀 총각들이 어떻게 생각해요? ‘ 아들딸이 필요 없다.’ 그래요. 세상에! 아들딸이 필요 없다면 어머니 아버지 필요 없 다는 것은 자동이에요. 그건 어머니 아버지 핏줄이 필요 없고,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필요 없고,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거 있을 수 없어요. 있을 수 없는 원리원칙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원 리원칙에 합하지 못하면 그 비례에 따른 악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래, 쓰레기통에 안 들어갈 자신 있어요? 바람 안 피웠어, 바람 피 웠어?「바람 한 번 피웠습니다.」(웃음) 한 번 피웠으니 두 번은 보통 이지, 뭐. 술 먹기 시작한다면 술 공장을 만들고, 그저 파이프를 꽂아 서 오줌 싸면서 계속 빨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여기에 바로 참사랑이 나오는 거예요, 참사랑.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라는 말이 나와요. 그것은 만민이 다 좋아할 수 있는 동기의 내용과 이념을 통해서 방향성을 통해 가지고 결과가 일치할 수 있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좋았으면 그 아들딸도 좋아할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행복했으면 그 자리를 아들딸도 천대만대 동안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그 자리이니, 그건 영원히 참이라고 할 수 있고, 영원히 사랑을 받고, 영원히 남겨져야 된다는 사실이 아니겠느냐. 어때요? 참사랑이 그런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체험을 하게 된다면 세상 만사에 무슨 술 취한 게 문제가 아니고, 요즘에 뭐 마약에 취하고, 뭐 이래 가지고 그 취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참사랑이상, 6대 요소가 하나로 화해 엉클어져 가지 고 떨어질 수 없게끔 결실된, 영원한 결실의 존재로서 남아지고 싶기 를 바라는 그런 운동의 모체가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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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동기가 없이 결과가 나타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그 동기와 결과는 반드시 방향이 일치해야 돼요. 이거 이렇게 해도 전부 통하지 요? 바늘 끝으로 여기를 하게 되면 여기만 아파요? 여기 발끝 안 아파 요, 아파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그것을 모르고 사랑을 하니까 타락한 세상이에요. 담벽으로 전부 다 갈라 놔 가지고 말이에요. 어디에 조금만 송곳으로 해도 그걸 치리해 가지고 그래야 편안하지요. 어제 자기 전에 느꼈으면 ‘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보다도 그것을 해야 되겠어.’ 하고 이 두뇌에서 명령을 하는 거예요.
내게 지장 되는 그것을 손질해 놓고 나야지, 어디 세상에 가 가지고 자기의 고통을 느끼면서 그래 봤자 보탬이 뭐야? 세상을 깎아 가지고, 자기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것도 함부로 해 가지고 회사를 망치고 다 이러는 거예요. 참은 참될 수 있는 방향의 운동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체온이 전부 조금씩 달라요. 36도에서 37도까지 되지만, 조금씩 조금씩 다른 거예요. 시각도 달라요. 다 달라요. 사람으로 보게 된다면 뭐 몇 분의 1, 영점 몇 분의 1, 그거 작은 것 같지만, 그 영점 몇 분의 1이 천리 만리 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사이에도 수많 은 몇천 가지 보이지 않는 세계들이 있다는 거예요. 이 세균세계나 인 간세계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참사랑이 뭐냐? 핏줄을 보면 그 참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머무르려고 한다 이거예요. 생명도 참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머무르려고 한다 는 거예요. 참생명도, 참혈통도 이 핏줄을 떠나서는 있을 수가 없어요. 그게 깨지게 될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말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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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랑 줄이 깨지게 되면 왱가당댕가당 전부 다 파괴가 벌어지지요? 손자며느리가 잘살고, 아들며느리가 잘살더라도 왱가당댕가당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영원한 평화의 기준이 어디냐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 수 있는 가정이 영원히 변치 않아 가지고 그 방에 같이 들어가 살고, 그 방에서 뒹굴고 자라던 어린아이 이상 커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사실이 돼야 되는데, 그러한 고향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안 돼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주의로 생각한다 이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이 6대 분성적 요소를 통해 가지고 남기기 위한 것이 씨인데, 그 씨가 아들딸인데, 아들딸을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 여섯 가지의 성품이 다르다 하더라도, 한꺼번에 열두 가지가 희생되더 라도 그 아들딸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더 큰 것을 심어 놨으면 그것을 무시하고 살아야 돼요? 그 자손이 많게 되면, 운명의 시간이 되면 ‘ 누구 누구 손자 안 왔나, 왔나?’ 찾아보고, 다 보고 죽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보고 죽 어야지요. 알리고 죽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보고 죽고 알고 살면서, 살면서 보면서 같이 살고 죽을 때까지도 알아야지,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보고 죽는 그 길을 넘어서서 하나될 수 있으면 그 가정이 어떻게 갈라질 수 있어요? 그리워하지요? 보고 그다음에 뭐예요? 살고 싶지요? 여편네 남편네 서로 서로가 갈라지면 보고 싶어하지요? 한 방 에서 찢고 자르고, 싸움을 하든 뭘 하든, 싸움을 하더라도 뭐 부부싸움 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그거 그런 거예요.
그거 뭣이 있어서 그래요? 큰 호수가 있어요, 호수가. 근원적인 사랑의 큰 호수가 있기 때문에 작은 호수, 바가지 호수 같은 것이, 종재 기(종지) 호수 같은 사람이 제멋대로 ‘ 내가 호수 큰 것을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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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 하면 그게 물에 빠져 죽어요.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 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위대한…. 이 성운세계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배가 되는데 말이에요. (휘파람을 부심) 휘익! 꿈같은 얘 기예요. 그런 세계를 하나님은 지었고, 하나님은 그런 세계를 관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60억 인류를 순식간에 전부 측정할 수 있게 되면…. 어디를 이렇게 하면 모르겠어요? 솜털을 이렇게 하면 느끼지요? 컴퓨 터로 말하면 기록에 남는다구요.
이러고 담을 세우고 혼자서 산다고 하더라도 그 솜털을 중심삼고 컴퓨터에 저장돼 가지고 자연히 돋아나게 돼 있어요. 그것이 땅에서 거 쳐 올라가게 돼 있어요. 땅에서 하는 대로 자기가 집을 자동적으로 짓 게 돼 있어요.
그래, 땅에서 살면서 뭘 해 먹었다는 것, 조상서부터 어떻게 했다는 것을 풀어대는 거예요. 이런 조상은 몇 대 조상의 씨를 받아 가지고, 또 몇 대 조의 또 다른 어머니의 씨를 받아 가지고 왔다갔다 얼룩덜룩 한 게 나오기 때문에 전부 다 한꺼번에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요. 컴 퓨터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들어가 있으면 다 나오지요?
요즘에 문 총재가 아무리 말을 많이 하더라도, 몇백 권의 책이 있다 하더라도 말씀한 내용 가운데 문 총재가 말한 ‘ 참사랑의 위대한’ 하게 되면 ‘ 참사랑의 위대한’ 이 후르르륵 나와요. 참사랑이 위대한 것인데, 제일 중요한 말이 뭐냐? ‘ 참사랑의 위대한’ 그다음에 뭐 ‘ 아이고, 효도 해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 그 말이 나와요, ‘ 위대한’ 다음에.
그다음에는 ‘사랑해라.’ , 그다음에는 ‘본이 되어라.’ 그 말이 나온 것이 귀한 거예요. 그걸 찾아가 보면, 결국은 눈이 그랬으면 제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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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찾아보면 그것도 한 점에 가야 되고, 코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한 점에 좋아야 되고, 눈, 귀, 코, 오관 전부가 다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한 자리에 가야 할 텐데, 그 한 자리가 뭐냐? 사방으로 통할 수 있는 사랑의 내적인 인연이 그 자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열 사람이 통하는 것보다 백 사람이 통할 수 있는 사랑의 길, 같은 길 가운데 그런 길을 좋아하면 백 사람의 사랑을 차지하고, 백 사람의 사랑, 열 사람의 사랑, 만 사람의 사랑, 억만 사람의 사랑이 거기에 들 어가게 되면 억만 사람이 열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다 는 거예요.
그런 원칙에 있어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절대적인 상대들 앞에 절대적인 행복을 가져오는 절대적인 무슨 오관이 있으면 그 전체에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그 핵심이 뭐냐 이거예요. 그 주류가 뭐냐 이거예요. 참사랑이에요, 절대적 참사랑. 절대적이란 말을 모르 면, 하나님적 참사랑! 절대적 사랑이라는 거예요.
절대적 사랑 가운데는 화합 안 되는 것이 없고, 완성 안 되는 것이 없어요. 그런 절대적 사랑이 모체가 돼 가지고 우리 부모들이 자기 여 섯 가지의 소성을 중심삼은 결실을 주고도 아들딸을 버릴 수 없는 것 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도 대상을 버릴 수 없 게끔 더 사랑해 가지고 자기를 부정까지 할 수 있는 근원의 도리를 세 웠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말할 때, 그러면 절대가치적 사랑을 시작하게 하는 것이 어떤 존재냐? 아, 인간이 절대적 존재를 원하는데 말이에요, 절대사랑이 있으면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속성이 있어요. 어머니의 속성, 생명의 속성, 핏줄의 속성이 전부 다르지만, 모든 속성이 뿌레기 되는 속성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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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 가면 갈수록 그것을 닮아 가지고 맨 나중에는, 그것이 플러스가 되면 맨 나중에는 마이너스적 입장에서 달라붙어 가지고 달라붙을 자 리가 없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
같은 것들이 많이 합하게 되면 덜 같은 요소는 뿜어내 버려요. 완전히 같을 수 있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거기에 기원이 있는데,
다섯이 뭐냐 하면 어머니의 사랑․생명․핏줄,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여섯 가지, 그 동기, 그 결과가 깃든 그 여섯 가지를 전부 하나 만들 수 있는 작동은 뭐냐?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작동했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알려면….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머니의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나타난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냐? 어머니의 생명 이 얼마나 크냐?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냐?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 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핏줄을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생명과 아버 지의 핏줄과 비교할 때 어떤 것이 크냐? 여기서는 남자가 먼저 생겨났 겠느냐, 여자가 먼저 생겨났겠느냐? 이게 문제가 됩니다. 어떤 게 커야 되겠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정자가 없는데 자궁이 생겨나서 뭘 해요? 아, 글쎄, 그러니까 어떤 게 먼저예요? 정자를 중심삼고 자궁을 만들었겠 느냐, 자궁을 중심삼고 정자를 만들었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여자를 닮았겠느냐, 남자를 닮았 겠느냐? 이렇게 돼요. 거기까지 가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누구 닮았다고 생각해요?「아버지요.」왜 아버지야?「어머니도 같이 닮았습 니다.」뭣이? (웃음) 정자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야, 정자가 있으니. 정 자가 먼저 생겼지, 자궁이 먼저 생겼어? 사람도 없는데 집을 짓나? 이 근원을 전부 밝혀야 돼요.
그러면 절대적인 모든 만물의 생명의 근원의 근원, 근원이 되는 그 사랑의 정자를 가진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냐? 그 정자의 사랑은 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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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어느 누구,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필요 없다구요. 하나님은 몰라도 괜찮아요. 정자만 있으면 정자의 꽁지에 가 붙어 다녀도 나는 그만이다 이거예요. 만족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진짜 여러분 그렇잖아요? 그 사랑 병이란 걸 뭐라고 그래요?「상사 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은 남자가 많이 걸려요, 여자가 많이 걸려 요?「남자가요.」「여자가요.」(웃으심) 여자가 많다는 것은 뭐냐 하 면, 남자의 정자를 누구보다도, 남자보다도 여자가 끌어당기는 주인 되 겠다는 마음이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할 때 누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맞게끔 창조했겠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하나님에게 맞게끔 창조했겠느냐, 어머니에게 맞게끔 창조했겠느냐? (휘파람을 부심) 휘 익! 뭣이?
그러면 하나님도 남자 여자 이성성상의 중화체라고 했으니 같은 성격인데, 남자 성품이 많겠느냐, 여자 성품이 많겠느냐?「남자 성품 요!」남자 성품이 많은 하나님이 한 분밖에 없는데, 그가 무슨 성품을 좋아했겠느냐?「여자 성품!」(녹음이 잠시 중단됨) 남자라는 물건은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문제예요.
그래, 절대가치를 형성하는 것은 혼자서는 못 하는 거예요. 절대가치가 뭐냐? 평화나 행복하다는 것은 절대가치에 가까운 것입니다. 나 은 거예요. 행복한 것이 싸우는 것보다 나으니까 나은 것을 하기 위해 서는…. 나은 것의 내용의 근원이 어느 것이 먼저냐? 둘이 서로 높다 고 하기 때문에 싸워요. 잘났다고 싸우잖아요?
여기 여자들이 조그마하고 몸뚱이도 작지만, 남자한테 뭐 이길 것이 있어요? 올림픽 대회의 종목에서 여자가 챔피언 되는 것을 봤어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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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 되면서도 남자에 대해서는 ‘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요. 여기 할아버지들도 그렇게 대우 받을 때가 많지요? 결혼해서 3년만 되게 되면 ‘ 언제든지 마음대로 이리 오소.’ 하면 가야 되고, 안 가겠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뭐 사랑이라는 것이 대등한 사랑의 가치를 안 두면 어떻게 해요? 차이를 인정하는 그 자리는 그 본체 자체가 차이를 만드는 그만큼 손해 가 나고 낮아지기 때문에 여자한테 이기지 못하고 굴복당하는 거예요. 그래, 포용하고 이러면 여자가 그 품에서 아직까지 떠날 수 없으니까 있지만, 사흘 동안 가 가지고 앵앵앵 하던 여편네한테 얼마나…. 여자 들 입술이 벌어져요.
보라구요. 남자들은 턱이 이렇지만 여자는 턱이 없어요. 여기가 이렇게 접시 같은 여자들은 절대 결혼하면 안 돼요. 한마디하면 열 마디 를 한다구요. (웃음) 왜 웃나? 입술이 가냘프고 다 그래요. 또 혓발이 왜 또 그렇게 긴지 몰라요. 이 세 가지, 입술이 두툼하고 여기 턱이 살 이 없이 요렇게 접시같이 되고, 그다음에는 혀가 길어요. 혀가 기니까 얼마나 그저….
어머니는 말이에요, 아기들에게 욕을 하면서도 말이에요, 여기에 뭐가 붙었으면, 밥알이 붙었으면 애앵- 따먹으면서 훈시할 수도 있어요. 이중적인 내용이 많아요, 여자들은. 그래야 어머니 노릇을 하지, 아기 들 같으면 되겠어요? 나아야지. 그러니까 어머니 앞에는 아기들이 절 대 순응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좋아해요, 아버지를 좋아해요?「어머니요.」왜 어머니를 좋아해요? 자궁이 어머니 집이니까 어머니를 좋아한다구요. 자궁 아니 에요? 열 달 동안 영원한 집이에요. 그것을 누가 가를 수 없어요. 사랑 하는 아들딸이 보고 싶어서 열 달 동안 보호하고, 다 울타리 돼 주고, 결여된 것이 있으면 보충해 줄 수 있는, 조상의 조업전이라도 팔아서 메울 수 있으면 그 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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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하나님 혼자 절대가치를 자랑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혼자서 절대가치면 뭘 해요? 여기서 그렇기 때문에 절대가치는 무엇이냐? 상 대적 관계예요. 절대에는 유일이 필요해요, 유일. 알겠어요? 절대가 유일 아니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 불변에도 영원이 필요해요. 이
게 상대적 개념이라는 거예요. 영원만 좋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은 절대적 분이라면 그가 가진 사랑의 절대 속성이 어드런 것이냐? 주류 속성이 뭐냐 이거예요. 그렇게 볼 때는 혼자만의 절대가 아닙니다. 주류 속성은 반드시 상대 가 따라야 하나님도 도망 안 간다는 거예요.
절대적 존재 앞에는 유일적 존재가 필요해요. 유일적이에요. 그다음에는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는 불변적인 존재가 필요해요. 아, 영원해 가지고 불변적이어야지, 매일매일 변하면 그거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 요. 불변적이어야지. 영원 불변! 반드시 상대의 개념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람도 좋다고 할 때 ‘ 좋고 나쁘고’ 하지, 나쁘다는 말부터는 안 한다구요. 좋고 나쁘고! 그네를 뛰게 되면 층층, 휘청, 휘청, 휘청 돌아서 요. 모든 것이 가만 앉아도, 어떠한 사람이 가만히 앉아서 이래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해 가지고 어드런 사람은 이러고, 그거 안 하면 눈이라도 움직여요. 눈이라도 이렇게 움직이고, 어디를 움직인다구요.
우주가 운동하는데, 거기에 자기가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 자기도 모르게 운동하는 개성이 있어요. 그런 성격이 뭣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 래, 자기 걷는 성품이나 무슨 성품, 자는 성품, 사는 성품,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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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가치관 속에 어떠한 소성을 갖다가 플러스시키느냐?
이것을 전부 다 분석해 가지고 플러스될 수 있는 소성을 자기 몸의 혹과 같이 많이 도와주지만, 그 혹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 에요, 그 혹을 붙들고 혹에 줄을 다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만들려고 하게 되면, 그건 하나님의 사랑을 자동적으로 받고, 하나님의 소성을 제대로 받게 돼요. 주고받아야만 생명이 계속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고받아야만 영생하는 것입니다.
자! 숨쉬었다가 한번 쭉 내쉬어 보라구요. 내쉬게 될 때에, 내쉴 때에 후-아- 이래요? 내쉬게 되면 쭈그러드는 거예요. 이때는 눈을 뜨 게 되면 기쁨을 느끼느냐, 내쉴 때보다도 들이쉴 때 기쁘냐 이거예요. 이거 그런 근본을 세우고 출발을 해야 된다구요. 내쉴 때 기쁨을 느껴 요, ‘ 후-, 아이 죽겠다!’ …. (기침을 하심) 내쉰 뒤에 3배, 5배를 받더 라도 들이쉬면 ‘ 흡!’ 그 고통을 전부 다 극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는 것보다도 받는 것을 좋아한다, 약한 것이 살아 그것이 더 좋겠기 때문에 강한 것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약할수록 더 많이 받고 더 많이 원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입니 다.
그래, 여자와 남자를 보게 되면, 여자는 받기를 좋아하는데 무엇을 받으려고 하느냐? 아기들한테 젖을 먹이고, 밥통을 지고 다니지요? 여 자들은 밥 한 끼, 두 끼, 사흘까지는 쥐어 짤 수 있어서 자기 피를 먹 고, 3일 금식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안 해서 그렇지. 찍찍 찍찍 찍찍 해서 한바탕 짜내서 한 컵 먹으면 하루 살 수도 있고 그렇지.
그래, 오래 사는데 여자가 오래 살아요, 남자가 오래 살아요?「여자가 오래 삽니다.」굶어 죽더라도 여자가 하루 이틀 사흘까지 더 살아 요. 생명력이 강하다는 거예요. 왜? 아기를 길러야 할 주머니의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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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이 작아지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이 그런 것을 다 그렇게 어디 틈새기가 없이 다 보충해 주고 이럴 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 되겠다 이 거예요.
그 존재에 모든 전부가 평화, 평평하게 화해 가지고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은 수평만이 아니라 수직도 맞춘다는 거예요. 자유자재로 수평 에도 맞추고 수직에도 맞추어서 360도 360곳이 변하더라도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맞출 수 있게끔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충 을 안 느끼고 기분 좋지.
여러분, 춤추고 잔치…. 어제 고희 잔치 한 사람 어디 갔어? 곽 회장 어디 갔구만.「회의가 있어서 갔습니다.」회의가 있기 때문에 가야 된다 고 해서 간 거예요. 고희가 되어 고희 잔치가 벌어지면, 아들딸들이 어머니가 잘했으면 고희 잔치도 잘 해 주려고 하지만, 못했으면 고희 잔 치를 하려고 상까지 만들었던 것도 전부 뒤집어 박고 반대하려고 한다 구요. 많이 투입하고 받지 못할 수 있는 조상은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식을 기르게 될 때 자식 때문에 희생하고 자기의 모든 불편을 극복하면서 해를 넘기고, 10년 20년을 넘겼으면 그 20년 넘기는 것을 본 자식들은 불효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큰 죄인이에 요. 아버지가 사랑을 지켰느냐 이거예요. 생명 권한을 지켰느냐 이거예 요. 혈통 권한을 지켰느냐? 몇 푼짜리 술 한 잔에도 팔려 다니고, 그런 건 무가치한 거예요. 그건 절대 범주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존재, 절대자 혼자 가지고는 절대가치적 세계를…. 가치라는 것은 원하는 상대가 많은 것을 말해요. 하나를 중심삼 고 둘, 셋, 넷, 그 수가 몇 배 될 때는 몇 배 이상의 돈을 주고 상대적 가치를 치러야만 자기 소유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필요 없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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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 일전 한 푼 안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내와 남편 사이가 어드런 사이예요? 우주의 절반, 반쪼가리예요. 우주를 절반, 반쪼가리로 만든 것이 여자와 남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반쪼가리가 아니고 그건 뭐예요? 통쪼가리! 통이라는 것은 하 나를 말하지요? 온통, 전체가 하나됐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으면 고생 많이 한 만큼 우대를 받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 전통을 세우면 또 우대받아 나올 텐데, 어미 아비들이 바람 피우고 싸움하면서 자식 들한테 잘 하라고? 거기에 평화는 없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것을 전부 다 분상(分祥)해 가지고 ‘ 가정적 평화 기준이 절대적 평화 출발의 기 반이 된다. 절대가치는 혼자 생성할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 이거 결론은 간단해요. 부모가 아무리 유명한 부모라 하더라도, 일등 미남 미녀 부모가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부모 자체로써는 자 식을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못 찾아요. 그거 무 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랑의 주인 자리를 정해 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에요. 자식이 ‘ 응아!’ 하고 태어나는 그 순간에 부모의 사랑이 찾아진다는 거예요.
부모라고 유세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지의 원칙적 기반이 있는데 그 기반에 들어가 맞추면 맞출 수 있는 상대적 존재가 나오기 때문에, 물 결도 높고 낮음을 연결해 가지고 파동이 파급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이 연결되면 파동이 안 가요. 물결은 퍼져 나가게 돼 있기 때문에 파 동의 높고 낮은 것이 내적으로 높으니까 자꾸 퍼져 나가면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보람 없는 아저씨들이 와 가지고 내가 내일 얘기하면, 우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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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5분도 얘기하지 말라고 경고를 붙였는데 이거 한 시간 반 가량…. 이제 한 시간 반 되지?「예.」한 시간 반 하니까, 내일 내가 목이 잠기 든가 해서 말 못 하면 오늘 왔던 여러분이 변상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변상해도 그걸 받겠다고 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부모의 자 리에, 형님의 자리에, 스승의 자리에 있으니 높은 데서 치러 줘야지, 치러 주지 않으면 말라죽어요.
동네의 이장이라든가…. 앞으로 그래요. 동네에서 이장 만들고 반장 만들고 면장을 만드는 거예요. 면장 같은 것은 선거가 필요 없어요. 가 인 아벨이 누구인지 다 알아요. 그렇지? 윤정로!「예.」강의를 하면서 도 내가 좋은 말, 진짜 위해서 말하는지, 나를 위해서 말하는지 그거 가리면서 말하나, 모르고서 말하나?「가리면서 말합니다.」그러니까 다 알지. 다 뻔히 아는 사람이 가리면서 말했는데, 그 말대로 해서 나쁜 사람이 되면 가르친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사모해요.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 아버지!’ 하면 눈물이 자기도 모르게 쑥 나와요.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래요. 통일교회에 위대한 그런 힘이 있는 거 예요. 그게 어디에서 나오느냐? 질서 기준이 어떻게 화합하고 크는 것 을 알아요. 통일교회 말씀은 반드시 동기가 있으면 내용적 동기로부터 외형적 결과에 와서 끝을 맺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공식화돼 있기 때 문에 반드시 그렇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신랑 신부, 자기 아들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합니다.
어디서 왔나?「영국의 모슬렘 최고 지도자입니다.」그래,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것이 그거예요. 통일교회 식구가 되면 영국 사람이라도 궤도에 들어가게 되면 영국 버킹검 궁에 있는 여왕이 쓰는 다이아몬드 관까지 갖다가 우리 어머니에게 주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런 병이 어 디 있겠어요? 이건 주사를 놔도 안 낫고, 백약이 무효예요. 그러니까 하나되지 말래도 하나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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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반대를 많이 했나? 별의별 짓을 다 했지. 8대 정권이 나를 반대했어요. 다 뻗어 가지고 지금은 할 수 없으니 그걸 살려 주기 위 해서 내가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녀석들, 자기들이 잘 했 다고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오면서도 ‘아이고, 옛날에는 내게 통일교회 가 그렇게 안 하더니 요즘에는 통일교회가 많이 달라졌다.’ 하는 거예 요. 많이 달라졌고 말해요. 옛날에는 나빴기 때문에 나쁘게 했다는 그 말이에요. (웃음) 참 나, 비위들도 좋아요.
그리고 어떻게 그 본색을 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나타나서 대접하게 된다면, 자기가 장관 해 먹었으면 통일교회에 장관 해 먹은 사람이 없 으니 앞자리에 와 가지고 대접받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있 을 수 없어요, 양심이. 그러니 어린아이들, 지금 통일교회 자라는 아이 들이 ‘ 아저씨!’ 말하는데도 자기가 가슴이 뜨끔하다는 거예요. ‘ 얘들한 테 배워야 하겠구만.’ 하는 거예요.
우리 손자가 있잖아요? 선생님이 100곳에서 강연할 때 세계의 수천 명, 수만 명의 청중이 있더라도 내가 기분 나서 춤추라면 춤을 추고, 별의별 일을 다 하던 아이예요. 요즘에 절기가 좀 변동하니까 감기기 가 있어서 그렇지, 아주 뭐…. 곽 회장이니 누구, 누가 따라다녔나?
「김효율입니다.」김효율은 걔가 없으면 울고 싶어하고 그리워하고 다 그래요. 나도 그래요.
한참 청중에게 내가 욕을 들입다 하면 그 손자가 척 올라와 가지고, (생후) 한 일년 반도 안 된 손자가 청중을 척 바라보고 ‘ 왜 이렇게 우 리 할아버지가 성내느냐?’ 이거예요. (웃음) 얼굴들을 보니까 성난 얼굴들이 아니라 좋아하고 다 자기를 반기는 것을 보니까 ‘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를 미워하지 않는구만.’ 이래 가지고 조용조용히 내려가고 그 래요. 이야, 그거 보면 하나님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이 손자예요. (웃음) 다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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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절대가치라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절대가치론을 중심삼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별의 별 사람들을 교육 많이 하고, 뭐 노벨상 수상자, 뭐 어떻고 어떻고 자 랑하는 패들도 기합도 주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문제는 그래요. 마음이 자연히 위하고 싶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누가 가르쳐 줘요? 어머니 품을 모르면서 뜯어 벌려서 젖을 빼서, 도자기 병 같은, 술통 같은 허연 가슴을 내놓고 흔들 면서 짜 먹는 거예요. 발로 어머니 다리를 안 차나 어디든지 안 차는 게 없지. 차야 힘이 나오니까. 손이 이러면서 차야 돼요. 더러 이러면 서 말이에요.
그걸 내가 못 가르쳐 줬어요. 절대가치의 결론을 지은 것이 재작년 (2004년)이에요. 비로소 선천시대 후천시대 전환하는 때에 가르쳐 줬 어요. 그거 알아요?「예.」절대가치가 맞아요?「예.」부모의 사랑의 주 인 자리를, 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을 누 가 갖춰 주느냐 하면 태어난 아기예요. 아기가 ‘ 응아!’ 하는 그 시간에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또 여자가 남자 사랑하는 것을 언제 하느냐 하면, 결혼해 가지고 첫사랑을 느끼면서 사랑한 결과를 두고 볼 때 자기가 절대적인 사랑의 길을 앎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남편을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아내요, 아내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남 편이라는 거예요. 형님이 형 될 수 있는 사랑을 찾게 해 주는 것은 동 생이요, 동생이 형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형님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개념이 없었는데, 사상적 그런 기조가 성립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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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와요.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은 보다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백 사람의 친구가 있더라도 20년, 30년, 일생 동안 전체를, 백 사람을 더 위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 백 사람만이 아니에요. 더 위하겠다고 하면 천 사람, 만 사람 이렇게 늘어나는 거예요.
젊은 청년들은 그걸 몰라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나라의 중심 책임자가 되는 것을 모르고, 방편적인 수단 방법을 통해 가지고 인권이니 물권이니 이 관계를 갖다 붙여 가지고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하는 거 예요. 물권이니 인권이니 학권이니 무엇이니 중심삼고 하겠다고 하지 만, 그것이 언제나 자기하고 하나 안 됐으니 다 떠나게 되면 외로워 가지고 전체 찾아왔던 그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행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해 가지고 욕심을 품고 다녔던 사람 중에 잘사는 사람 이 하나도 없어요. 거지 떼거리가 되고 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도 그래요. 요 2, 3년 동안에 수억 달러를 내가 다 뿌려 버렸어요. 돈이 필요 없을 때가 온다구요. 악한 세계에게 줘 버렸으니 악한 세계의 돈 있는 사람은 나중에는 토해 놓아야 돼요. 많이 먹었다가 토하고 설사가 나 가지고 죽기까지 하는 거예요. 자기 에게 허락지 않은 분수 외의 것을 소유했다가는 그것 때문에 자기 생 사지권이, 일족이, 일국이 망해요.
이런 것을 알 때 문 총재는 지금까지 통일교회 어떤 사람보다도 식구를 위하는 데서는 지지 않아요. 지금 수백만 통일교회 신자들이 비 가 오고 이러게 되면 ‘ 선생님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니 우리와 같이 처마 끝에서 비를 맞으면서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겠구만.’ 하면 서, 죽어 가면서도 ‘ 선생님은 천년만년 사셔서 뜻을 완성하셔야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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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는 죽어 가더라도. 저나라에 가서 만납시다.’ 하는 거예요. 보지도 못한 선생님, 수많은 국경 너머에 있는 선생님을 만나지도
못했는데, 진리를 통해 알고 보니 그 가치가 세상의 무엇보다 귀하기 때문에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을 위할 수 있는 마음을 남기고 가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천리의 존재하는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여자들, 자기 아버지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러니 집안을 망치지. (웃음) 남편이 어디 있고,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아버지가 술꾼이고, 오빠들도 가짜들이에요. 얼마나 여자들이 문 총재를 잡아먹으려고 야단해 가지고 싸운 거예요. 나 하나 놓고 싸 워요. 점심을 누가 대접하느냐? 점심을 대접했으면 점심 이상 준비했 던 아줌마나 할머니들에게서 벼락이 떨어져요. ‘ 요놈의 간나야, 선생님 한테 누가 점심을 대접하라고 했어, 내 허락 없이?’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러니까 할아버지들은 ‘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그렇게 돼요. 아이들은 ‘ 문 총재는 어머니 도적놈!’ 그렇게 된다구요. 아기를 불쌍하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연애결혼해서 일주일도 안 되어 원리 말씀만 들 으면 벌써 달라져요. 근본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여자들이 병나고 남자 들이 병나는 것이 어때서 그렇다는 것을…. 사랑 병이 제일 무서운 병 이에요. 그래, 그걸 고쳐 줄 줄 알지만 나 그런 놀음 싫어요. 그러면 둘 다 망하니까.
일본 여자 17만 7천 명을 내가 40일 동안에 교육했어요. 일본 정부는 문 총재가 색마라는 소문이 났기 때문에 미인만 파송하게 되면 문 총재가 걸려들 것이라고 했지만, 천만에! 일본에 내가 가 있을 때도 몇 개월 기간 제국조사실에서 정보원들을 보내 가지고 별의별 유혹을 하다가 3개월 4개월 후에 자백서를 써 놓고 가는 거예요. ‘ 통일교회가 세계에 남아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문 총재 꿋꿋이 잘 가소.’ 그 편 지도 있어요. CIA(미국중앙정보국) 패들도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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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나를 믿고 대한 나라가 없어요.
임자네들도 그렇지. 여러분 집안에서 나를 믿고 대한 사람 누구 있었어요? 저기 아저씨들, 잘났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우습게 생각했지. 말 들어 보면 들어 볼수록 재미난 게 많거든.
그래서 절대사랑이 필요한데, 절대사랑을 주장하는 남자는 절대 유일사랑을 가진 사람을 원해요. 그래서 여자는 정조를 말하고, 남자는 절개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바람 피웠던 사람은 큰소리 못 해요. 벌써 내가 보면 알아요. 쓸데없이 이래 가지고 공것 좋아하고, 얼굴이 그렇게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만나려고 하지를 않아요. 만나려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80퍼센트 70퍼센트 이상 돼 가지고 와라 이거예요. 이건 처음부터 만나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올 때 선생님이 만나 줄 줄 알고 다 왔지? 뭐가 잘났다고? 정면으로 이렇게 면박하는 책임자를 봤어요? (웃음) 뭐가 잘났다고?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보라구요. 얼마나 남자들이 잘못했는지, 이놈의 남자들, 내가 원수를 갚아야 돼요. 불쌍한 여자들을 천대한 거예요. 여편네라고 두드려 패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은 1천 명이 되더라도 내가 하루 저녁에 ‘ 집 나와!’ 하면 다 나와요. 그런 나 라를 내가 하나 만들 수 있어요. 그거 만들려고 했더니 나라 만들어도 쓸데가 없겠어요. 통일교회가 이제는 나라 나라마다 무슨 짓을 해도 환영하니까 그거 만들 필요가 없지.
체면 불구하고 여기 들어오려면 몇 번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살았다가 죽었다가 크는 것이 아니고, 죽었다가 컸던 것이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이래 가지고 자리잡는 거예요. (웃으심)
처음부터 대접할 줄 알았지요? 내가 오늘도 괜히 입을 열었어요. 근원을 바로잡아라 이거예요, 근원을. 알겠어요? 근본이 무엇인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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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찾아가는, 뿌레기 찾는 때예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그 자체 자체가 뿌리가 될 수 있느냐? 나무로 말하면 순 이 돼 있느냐? 뿌리와 직결된 줄기가 돼 있느냐? 순이 돼 있느냐? 이 건 수직이 돼 있어야 돼요.
그거 벌써 보게 되면, 몇 집만 보게 되면 저 집안이 어드런가 대개 다 알지. 앉아 있는 것도 자세를 세 번만 보면 알아요. 눈이 어디로 왔 다 갔다 하느냐?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깊은 곳의 보이지 않는 데에 있기 때문에 묵상을 하면서 깊고 높은 곳을 이렇게 봐야 돼요. 옆으로 이렇게 보는 간나들은 바람잡이예요.
박정민 씨, 이 아저씨들에 대해서 자기 나이가 누나쯤 됐으니 한번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이후 말씀은 녹음돼 있지 않음) *
印刷 2009年 1月 20日發行 2009年 1月 3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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