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가 돈도 많이 썼다구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기계공장을 세우고, 독일에서 최고의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일본에서 최고의 전자기술을 개발하고, 요즘에는 소련을 움직이고, 중국을 움직입니다. 소련이 어떤 나라고, 중국이 어떤 나라예요? 어머니가 이번에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거기는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를 하는 곳으로, 전당대회 할 때 보면 얼마나 굉장해요? 서슬이 퍼런 곳이지요. 거기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말한 것입니다. 당이 반대하고 군이 반대하는 데서 말이에요. 배짱 좋은 등소평의 장자를 엮어서…. 등소평의 장자가 배짱이 좋아요. 등소평은 중국의 황제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아들은 왕자와 같은 권한을 가졌더구만. '내가 하자는데 왜 못 하느냐?' 한 것입니다. 혁명의 불을 지른 거예요. 그 대회 한 것을 전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서부터 틈이 생기는 것입니다.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일을 누가 해야 돼요? 아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려면 고충이 많습니다. 어려움이 많아요. 그 고충과 어려움을 피해 가게 되면 그런 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훗날 하나님을 알고, 영계에 가서 보고 문총재가 이런 길을 열고 한학자 총재가 이런 길을 열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치하하는 것입니다. 그때 감사하다고 치하한다는 것입니다. 훗날 영원한 세계에 가서 찬양한다구요. 지금 그 일을 한다고 해서 당장 무슨 이익이 있어요? 전부는 안 움직이더라도 계열적으로 뜻있는 사람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머님이 작년 1년 동안 수고를 많이 했지요?「예.」(박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여자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말하기를 여자를 찾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여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여자와 아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장자 차자를 잃어버렸습니다. 누가 빼앗아 갔느냐?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이 책임진다 이겁니다. 땅에서는 여자와 장자 차자를 다시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타락한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사탄을 따라갔지요? 하나님과 본연의 남편을 배반했지요? 그래서 쫓겨나 지금까지 유리고객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당하고, 가정적으로 당하고, 종족적으로 당하고, 세계적으로 당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의 이름이 있었어요? 성경역사를 봐도 여자에게는 공적인 책임을 못 지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찾기 전에는, 가인 아벨의 장자권을 복귀하기 전에는…. 마음은 종교적입니다. 몸을 중심삼은 정치세계는 악마의 세계입니다. 권력투쟁을 해 가지고 죽이고 살리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위정자들이 종교인을 많이 학살했습니다.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인생살이 가운데 몸이 여러분의 양심을 많이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언제나 몸이 마음을 쳐요. 마음은 치면 맞고 대항도 안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잊어버릴 만하게 되면 '이 녀석, 나쁜 일 하려고 하지?' 하고 대번에 충고합니다. 충고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걸 밀고 넘어가면 마음세계에 흠이 생겨요. 마음세계에 멍이 든다구요. 나중에는 마비가 되어서 듣지 못하게 되면 불한당이 되고 별의별 녀석이 다 되는 것입니다. 폭력배가 되어서 영원히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적으로는 양심세계를 확대시켜서 세계적으로 종교권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몸적으로는 정치권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되느냐? 그것을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과 메시아밖에 없습니다. 악마와 함께 타락한 아담, 타락한 해와, 타락한 아들딸이 되었으니 여자를 찾고 아들딸을 찾기 전에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메시아가 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남자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남자는 어떤 분이냐? 악마가 저지른 죄상을 다 알고 병난 근원을 다 알아 가지고 고쳐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오는 사람입니다. 그의 처방과 그가 지어 준 약을 먹으면 다 낫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원리 말씀을 듣고 선생님이 지시한 명령을 안 들으면 양심이 어때요? 양심이 강하지요? '이 자식아!' 하는 것입니다.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게 달라요. 원리를 알고 난 후에는 양심이 '이 자식아, 왜 이러고 있어?' 하면 몸이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대낮에 다니면서도 숨어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느끼지요?「예.」 종족적 메시아로 고향에 가라고 했는데 고향에 안 가게 되면,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늘 아래로 들어갑니다. 그건 망하는 징조입니다. 어렵더라도, 고생하더라도 하늘이 지시하는 대로 가야 마음이 편합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라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겠어요? 감옥에 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는데, 핍박 받으면 들고 새리지 왜 가만히 있어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왜 통일교회는 맞고도 가만히 있어요? 들고 새리게 되면 씨알머리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통일교인들에게 한 마리씩 죽이고 죽으라고 하면 한 마리만 죽이지 않습니다. 세 마리, 다섯 마리, 열 마리 죽인다구요. 사실은 무서운 패예요, 무서운 패. 통일교회 패가 무서운 패예요, 괜찮은 패예요? 선생님이 명령을 안 해서 그렇지 명령하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패예요. 통일교회는 다르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