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치와 통일천하 창건의 역군
이 글은 지난 4월 17일 천정궁 훈독회 때 참부모님 말씀을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녹취하고 본 편집실이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사랑 문제가 심게 될 때 동기, 자랄 수 있을 때 동기, 거둘 수 있을 때 동기가 뭐냐 이거예요. 상대입니다, 상대. 가치관의 설정을 다시 해야 돼요. 나 때문에 절대가치가 필요 안 해요. 절대가치라는 것을 혼자는 안 돼요. 절대를 위해 줄 수 있는 것, 절대에게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는 뭐냐? 상대로서 제일 좋은 말이 유일! 유일과 절대가 달라요. 절대는 크다고 한다면 유일은 작다고 보지만, 어느 것이 귀한 것이냐 하면 큰 것이 귀한 것이 아니고 출발을 작은 데서부터. 작은 상대로부터 귀한 절대적인 큰 가치도 벌어지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크다 해서 7천만이 살고 있는데 7천만 분의 상대적 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합하니까 큰 거예요. 종족보다도 큰 것이고, 어떤 조그만 나라보다 크기 때문에 큰 것을 큰 것으로 대해 줄 줄 알아야 돼요. 큰 것을 작다고 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존재에 의해서 가치 기준이 좌우된다 이거예요.
지금 전부 다 내가 절대적이다 하는데, 절대 해서 뭘 해요? 절대가 필요한 것이 상대로서 유일이에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이에요. 불변이면 뭘 해요? 영원이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절대가 유일이기 때문에 필요해요.
절대가 확장하는 대우주에 가서 동기라든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하나님 자신이 그렇게 될 수 없어요. 사랑이라는 것을 가치관으로 말하게 될 때는 상대예요.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이 절대적이니 여자에게 절대적인 남자가 필요하고, 유일적인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야 하는데, 절대인데 반드시 유일이라는 개념이 들어가야 돼요. 불변할 때는 영원이라는 거지. 그것이 하나예요. 그러면 끝 할 때는 시작한 데서 끝이냐, 시작이 끝난 것이 끝이냐? 끝나는 것이 작게 끝나려고 하는 것보다도 크게 끝나려고 한다구요. 가치적 기원이 상대적 존재권 내에서 발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러면 사상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요.
집안에서 제일 귀한 사람이 누구냐? 보편 타당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전부 다 어머니예요. 어머니라는 말이 좋다는 거예요. 어, 머, 니! 어 하고 뭐인가 찾아보니 님이 계시다 이거예요. 어, 머, 니! 집안에 들어오게 되면 암만 할아버지라도 ‘할머니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게 연결돼야 아하, 아들의 며느리가 있고, 손자며느리가 있고, 연결되는 거예요. 상대를 무시해 가지고는 이것이 연대적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을 붙들고 가만히 앉아 있어야 되겠나? 상대와 더불어! 동서남북 상하전후 팔방향이 있기 때문에 팔방미인이라고 그러지?
재미있는 말을 반복하니까 자꾸, 안 했다가는 지워져요. 되풀이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발표한 날이 언제예요? 「2004년 5월 5일입니다.」 5월 5일, 그 날입니다. 비로소 그것을 발표했어요. 가치 결정은 하나님 자체가 못 한다 상대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 자체를 절대시하면, 상대가 없으면 아무 가치도 안 나오고 다 안 나와요. 가치의 설정이라는 것은 모든 전부가 상대적 기준에서 벌어져요. 좋고 나쁜 것도 내가 좋다고 좋아지나? 상대가 좋아야 되고, 아름답게 생각하면 눈도 아름답고 코도 아름답고….
그거 알겠어요? 쌍합십승일에 우주적인 내용을 선생님이 비로소, 과학자대회(국제과학통일회의)를 한 18년 하면서 상대적 가치, 가치라는 것은 상대 것으로 이루어지지 절대 것은 없다 이거예요.
절대가 크는 거예요. 절대 자체가 필요하고, 절대를 키워 주는 것은 남자면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지. 여자 붙들고 죽으려고 하지. 남자들이 여자 붙들고 죽으려 하고, 또 여자들은? 자기 붙들려고 해요? 자기가 절대라면 자기를 붙들어야 돼요. 남자 붙들고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딸 붙들고 죽으려고 하고, 또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 붙들고 죽으려고 한다구요.
그것을 가만 보게 되면 자기 자체에 자기편이 아니에요. 상대편에서 그 동기가 나와요. ‘좋다’ 하게 되면 왜 좋아요? 아내에게 갖다 주는 물건하고, 아버지에게 갖다 주는 물건하고, 친구에게 갖다 주는 물건이 다르다는 거예요. 같은 물건이 아니라 다르다는 거예요. 동기와 과정과 결과가 다르니까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럴 수 없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쌍합십승! 십승이라는 거예요. 둘이 합해서 열이 되는 거예요. 열이 돼야, 십이라는 것이 돼야 되돌아가요, 하나로, 열 하나! 열 하나까지 지탱하게 하는 것은 하나에서부터 둘, 상대적 존재가 다 있기 때문에 열이 완전하게, 한 팀이 완전하게 메워지는 거예요. 열해서 끝났으니까 한 팀이 돼 가지고 그다음에 크는 거예요. 껍데기가 생기고, 그다음에 속이 생겨요. 속에서부터 껍데기로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커 가서 외적인 모든, 여러분, 밤 같은 것을 보면 약재로 쓴다는 것은 뭐냐 하면 그게 몇 꺼풀이에요? 밤알을 보게 된다면 단단한 껍질이 있고, 그다음에 쓴 껍질이 있고, 이래 가지고 그것이 크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시예요. 왜 가시가 있을까? 함부로 누구나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가시가 박혀 있는 꺼풀이 있지? 꺼풀 위에는 가시! 가시도 만만한 가시가 아니에요. 커요. 만만한 가시는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지만 커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 자체가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밤은 여러 면에서, 서양에서는 밤 가지를 모르지. 동양에서는 무슨 약재든 밤이 안 들어가는 게 없다구요. 그거 좋은 거예요.
모든 만물, 동산에 가게 되면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것, 좀 괄괄한 사람은 아름다운 꽃이에요. 함박꽃, 큰 꽃이 아니에요. 조그만 꽃이에요. 아지랑이가 커요, 아지랑이가 아질아질 하면 보여요, 안 보여요? 있는 것 같지만 안 보여요. 그러면 아지랑이를 아지랑이라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지랑이 자체가 할 수 없어요. 상대적인 주인 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결정하고 ‘좋다, 나쁘다’ 하지, 자기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어요. 좋은 것도 상대가 결정하는 거예요. 상대가 좋게 만들어 주고 좋게 돼 있어야 좋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혼자 절대적이고 모든 것이 완전 완비한 최고의 아름다운 최고의 표준형으로 서 있어 가지고 기쁠 게 뭐 있고, 바라봐야 그저 그렇지.
여러분이 자기 손을 만져야 기뻐요? 자기 손을 이렇게 만지면 기뻐요, 어때요? 그저 하나돼 있는 거예요. 이거 만져도 여기와 차이가 없어요. 그러나 남자 여자가 손을 만지면 달라지는 거예요. 이것은 날아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이 큰 데로 이동하고, 큰 데 정착할 수 있는 정착은 내가 정할 수 없어요. 아무리 정하더라도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상대에 따라서 찾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방향이 달라지고 가는 길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것을 몰랐어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고 돌아다니고 세계 60억 인류라 하게 되면 30억 인류 남자세계에서 제일 잘났다고 하더라도 제일 잘났다는 그 사람 앞에 제일 낫다고 하는 남자가 있어야 행복하겠소, 여자가 있어야 행복하겠소? 답! 남자가 있어 행복하다는 것은 잘못된 거라구요. 운동을 못 해요. 상대를 통해서 주고받고 높고 낮은 것이 있어야지.
그렇기 때문에 사상세계에 있어서 가치관의 기준이 틀렸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높이 계신 하나님이 올라가려고 하지 않아요. 절대적으로 높으니 절대적으로 내려가려고 한다구요. 그러면 내려가서 정착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꼭대기에 정착하려고 하나? 중앙을 지나 가지고 자기 상대적 가치의 맨 먼데예요. 그러니까 절대적이에요. 중심을 중심삼고 이 자리에 있으니 요 자리에서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부부가 하나될 때는 누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결혼을 하면 시집 장가간다고 좋아하고 축복하는데, 뭐가 좋아요? 요즘에는 지척꾸러기예요. 자기 여편네가 있기 때문에 어디 마음대로 못 가고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전부 다 꽁꽁 얽어매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자기 마누라를 꽁꽁 얽어맸지만 풀어주지를 않아요. 자기를 위하든가 상대의 가치가 그 이상 되면 해방됩니다.
이렇게 볼 때 가치 설정은 하나님 자체에서는 안 돼요. 상대의 피조세계에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정성들여 만든 것이 귀하다는 거지. 그러면 우리 육체 가운데 여러 가지 지체가 많은데 하나님이 제일 정성을 들여 만든 곳이 어디겠어요? 눈이겠어요, 코겠어요, 입이겠어요? 다 절대적이지. 어디예요? 가슴이에요, 배꼽이에요, 음부예요? ‘음부’ 하게 되면 지옥이라는 말이 되는데. 음부 하게 되면 지옥을 말하고 양부 하면 천국을 말하고. 천국과 지옥이 끝이 달라요. 하나는 주려고 하고 하나는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주려고 하는 것은 출발이고 받으려고 하는 것은 결과예요. 그 둘이 하나돼 가지고 잘 주고 잘 받아야 돼요. 그것이 고정되면 운동해야 돼요. 움직여야 돼요. 낚시질 할 때 펄펄 뛰는 고기를 잡고 싶어요, 죽어서 물과 더불어 흘러가는 고기를 잡고 싶어요? 펄펄 뛰는 거라구요. 그런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상대적 가치! 문 총재도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내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사람이 누구냐? 어렸을 때부터 늙어 죽으면서까지 좋아할 사람이 누구냐? 그거 누구겠어요? 어머니, 자기 처밖에 없어요. 어머니, 아내, 아들딸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완전한 결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면 남자 혼자 안 돼요. 남자 여자 둘이어야 돼요.…
가치 결정은 주체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로 말미암아! 천태만상의 가치가 달라지는 조화를 부리는 것은 상대적 아름다움에서. 무슨 아름다운 존재? 사랑의 아름다운 존재, 사랑의 모체! 사랑 하게 되면 가정으로부터 보면 할머니 앞에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은 할아버지고, 어머니 앞에 절대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버지고, 그다음에 처 앞에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남편이고, 엄마 아빠 앞에 절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들딸이에요. 맨 나중에 내려가는 것은 엄마고 아들딸은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어머니하고 자녀예요. 왜? 그게 모든 가치의 결정이에요. 사람들이 자랑하고 싶은 것, 아들딸을 자랑하려고 하고, 그렇지요? 아들딸이 갖고 있는 것을 자랑하려고 하고, 거기에 따라서 어머니도 높았다 낮았다, 주체도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거예요.
만만 가지의 조화를 편성하고 확산시켰다가 집결시킬 수 있는 것은 상대적 기준이에요. 상대적 기준에서 사방성으로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집이 크더라도 상대와 더불어 있게 될 때 그 집의 가치가 어머니 아버지의 가치, 자기 상대의 가치, 조상의 가치로 달라지는 거예요.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둘이 합해 가지고 열이 된다. 딱 다섯 다섯이에요. 좌익 다섯 우익 다섯, 쌍합십승일! 열 됐으니 열 하나, 돌아가는 거예요. 구형 돼 있으니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서 여기서부터 내려갈 때 이렇게 좁아지면 전부 깎아 먹고 없어져요. 나중에는 없어져요. 좁아져서 자기를 위하면 말이에요. 상대를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면 여기서, 여편네도 자기의 뭐라고 할까, 가죽과 같이 만들면 나중에는 없어져요.
그러나 열에서 하나 보태기 때문에 커 가고 스물 돼서 더 보태기 때문에 커요. 자기들은 커질 수 없어요. 도는데 커질 수 없어요. 작으면 없어진다구요. 없어지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면. 자기는 하나예요. 여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커 갔는데 이거 이렇게 되면 자꾸 알이 생겨요. 씨가 생기는 거예요. 큰 것이 죽지 않고 씨가 생긴다구요.
씨가 생겨서 10수를 거쳐 가지고야 열 하나예요. 열 하나로 커 간다는 거예요. 쌍합, 뭐예요? 십승! 열 하고 또 시작한다는 거예요. 시작할 때는 자기가 투입해야 돼요. 왜 투입해야 되느냐? 가치 있는 것을 찾으려니. 절대가치의 결론적 존재는 상대로 말미암아 결정되지, 상대가 없게 되면 공중에 떠돌아 천년 돌아가더라도 자리가 없어요. 피가 순환하는 것을 느껴요? 모르지요? 공기가 바람 불면 왔다 갔다 하고 오만 가지로 움직이는데 그것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상대적 가치, 우주적 상대로 말미암아 우주적인 사랑의 기쁨, 사랑의 충격을 받으니 다양한 것의 꼭대기에 있으니 하나님이 행복하다 이거예요. 그런 다양한 절대적 가치의 것, 눈도 그 속에, 코, 오만 가지 사지백체가 그 가운데 있으려고 해요. 뿌리도 보니까 뿌리가 안팎에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는 두 성격이 순환하는 데서만이 존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독재자들이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상대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이 맞다구요. 남자는 자기 혼자 가지고 돼요?
고생이 있더라도 마음의 행복과 대우주의 존재를 내가 가까이 해서 가까우니 만큼 힘이 생기는 거예요. 혼자는 힘이 안 생겨요. 상대로 말미암아! 가치관의 설정, 사탄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가치관! 사탄의 가치관은 가지 제일주의를 주장하지만 하나님의 가치관은 전체가 제일이고 전체 상대를 우주화시키려니 그것은 무한한 가치의 가치로서 크는 거예요. 그러니까 작아지고 커 가지. 가치관의 설정, 그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요. 2004년 5월 5일이에요. 4수에 5수예요. 4 되면 5 되지? 5 되면 돌아가야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에서 돌아가야 돼요. 우익 좌익이 하나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 하나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리 돌아와서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다릅니다. 상하가 같게 되면 높고 낮은 등차로 보게 된다면 주체 대상이 달라져요. 하늘이 언제나 위에서 시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4수, 4수는 사방이고 5수 5점이라는 것은 모든 면에 3점을 가져야 돼요. 전부 그렇지요? 모든 면에, 동서남북 면에 있어서 삼대상 기준을 갖춰야 된다구요. 그래야 중심 자리에 서는 거예요. 우주 창조가 그런 원칙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논거를 하게 되면 정착한 동서남북이 전부 달라진다구요.
지구성 위에 지금 어디에 있어요?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아래에 달려 있어요? 지구성이 한 바퀴 돌면 꼭대기에서부터 이렇게 한 바퀴 도는데 그것을 느끼지 못하잖아요? 올라왔다 내려갔다 동서 이렇게 수평으로만 느끼지, 팔방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
공산당들이 그런 상대적 기반에서 이론적인 절대가치가 나온 것을 몰라요. 그래서 목적관이 없어요. 공산주의는 언제나 발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진화론에서 아메바에서부터 뭐 사람이 됐다고? 수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나가 가지고 발전해 나왔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한꺼번에 아메바가 어떻게 사람이 돼요?
사랑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새로운 생명이 생기지를 않아요.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절대적이라구요. 원숭이의 조상이 누구도 될 수 없어요. 원숭이만이 원숭이의 조상이지. 인간의 조상은 인간만이에요. 인간의 후손은 인간만이지, 사람의 제3의 조작을 할 수 없어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씨족이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자기 족속이란 것이 귀한 거라구요. ‘문’하게 되면 문씨 조상에서 태어났으니 일생 영원히 ‘문’자 이름이에요. ‘문’을 빼 버릴 수 없어요. 근본을 빼 버릴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팔십이 넘고 구십이 돼 봐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손자라든가, 마음이 점점점점 합해 가지고 손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 중심삼고 결실하려고 하지. 다 그 사람하고 의논하고, 그 사람 주려고 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가치적 기준이 주체가 ‘내가 받겠다.’ 하면 받아지나?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러니까 위한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한문이라는 것, 천지(天地)가 뭐냐 하면 두 사람이 흙 위에서 나서 사는 것이다. 천지가 그래요. ‘흙 토(土)’ 변에 ‘야(也)’ 자인데 맨 나중에 ‘온 호(乎)’ ‘이끼 야(也)’의 ‘야’예요. 천지 ‘흙 토’ 변에 마지막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천지’ 할 때는 두(二) 사람(人)이 땅이야 할 때는 우주를 말해요. 두 사람이 우주 가운데 합해서 천지가 되는 것이다. 혼자 안 돼요. 천지! 그다음에 천지부모, 그다음에 천주안식권! 전부 다 상대적 관계가 있어요.
안식권 할 때는 하나만이 아니에요. 100이든 무엇이든 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안식권, ‘편안할 안(安)’ 자는 갓머리(?) 아래 여자(女)로, 대장 여자가 아래에서 걷는 것이 ‘편안 안’ 자다. 여자가 있어야 편안하다는 거지.…
세 사람이 섬길 줄 모르는 사람은 주인 될 수 없어요. 동서남북이 사위기대 돼야 되잖아요? 여기 하나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 이것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기서부터 삼각형이 돼요. 내가 가 섬으로 말미암아 세 곳이 완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세 제자, 아담가정도 세 아들딸, 노아가정도 세 아들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 왜 그거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3면을 맞춰야 돼요. 3면이 안 맞아요. 여기 하나 중심삼고 하나 둘 셋, 3면이 사각 되는 거예요. 이 면을 전부 다 맞추는 거예요. 상대적 귀한 줄 알아야 돼요. 바람피우러 다니는 그놈의 자식들, 그건 우주를 망치려고 그래요. 왕 가는 길, 할아버지 가는 길, 어머니 아버지 가는 길, 부부가 가는 길, 앞으로 아들딸이 가는 길을 망치려고 그런 거예요.
그래, 어머니 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절대적으로 어머니 하나고 절대적으로 아버지 하나지.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사위기대예요. 하나에서 남자도 이렇게 둘이 됐으니 여기에서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면 이것과 마찬가지로 3면이 똑같이 맞아 떨어져야 돼요. 상대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지는 겁니다.…
다 여러분과 딱 마찬가지예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다 그러고 있으니 평화의 세계니 어떻게 그 기반을 닦기가 쉬워요? 그러니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평화를 창건할 수 있는 역군이 못 돼요.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영계의 실상, 그것이 통일교회의 큰 무서운 무기입니다.
영계의 실상! 거짓말이 아니라는 사실, 그걸 몰라요. 지금까지 1년 2년 동안에 영계에 있는 지식을 발전시킨 것, 이제는 통일교회에서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이제 그 세계에서 살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천국이 어떤 곳이에요? 영계인데, 영원히 가서 살아야 할 고향인데, 고향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되면 세상은 잠깐인데 이 세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영계의 내용에 대한 것, 발표되고 다 그런 것이 점점 깊어지고 그럴 테니까 탈락하지 말고 그걸 알아야 돼요. 실상을 알고 다 그래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대중을 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요. 전세계가 재림주인 줄 알고, 전세계가 메시아라고 알고, 전세계가 구세주로 알고, 전세계가 참부모로 아는데, 어떤 것을 모실 것 같아요? 참부모입니다. 그게 본연의 타락이 없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가외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는 타락한 이후에 부가된 부록들이에요. 부록을 통해서는 원본을 소화할 수 없어요. 원본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 《평화훈경》하게 되면 《평화훈경》이 선생님의 많은 말씀 가운데 한 말씀이지만 말이에요. 이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영계의 실상과 맞느냐 안 맞느냐 먼저 그것을 탐구해야 돼요. 탐구와 더불어 비판해야 되고 맞으면 맞는 데 있어서 몇 퍼센트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이고, 이 내용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몇백년 몇천년 영향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했으면 재림주니 참부모니 하게 되면 영원히 가는 말씀입니다. 간판이 붙기를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 그 네 가지 가운데서 셋은 필요 없어요. 참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 찾기가 그렇게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와서도 참부모 만나 가지고 참부모 알지만 참부모를 모시고 참부모를 참부모답게 지상생활에 있어서 자기가 변해서 앞으로 가정의 전통으로 남기기 위한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3시대를 하나 만들어서는 혁명적인, 역사에 있었던 혁명 이상의 혁명 과정을 거쳐야 여러분이 하늘 직계권 내에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실수하게 되면 놓쳐 버리기 쉽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지내보고 알고 다 이럴 수 있어야 시정도 하지, 자기 가는 길은 몇 년 동안 이것이 오르락내리락 하기 때문에 그것을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 기간에는 조정하지만 그 시기 외에 지나가서 조정하다가는 딴 데로 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이 필요합니다.
영계의 실상도 실상이지만 말씀 내용이 엮어진 것이 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천국 가게 되면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길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렇게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일체 모든 것을, 생애를 기울여 가지고 물병 뒷병에서부터 조그만 병으로 약병까지 했는데, 계속해서 붓는 것을 기계로서 라인 생산하면서 착착착착 옮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큰 됫병에 있는 그 양이 흘러서 빠지면 안 돼요. 빠지게 되면 그때 참석한 사람들이 책임추궁 받는 거예요.
은혜의 자리에 함부로 가다가는 벌도 받을 수 있고, 복도 받을 수 있고, 화도 받을 수 있다구요. 벌이 화지. 화도 받을 수 있다는 거지. 그러면 자기 후손의 갈 길이 막혀요, 3대가! 3대권을 통해서 세 사람 거쳐 가지고야 열매 맺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자기 아내, 어머니예요. 가정에서도 그래요. 사위기대 하게 되면 여기에 하나 서 있으면 짝하고 그다음에 절반인데 셋이 하나되는 거예요. 예수님도 세 제자고, 노아도 그랬고,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에요. 이러지 않으면 도수가 맞지를 않아요. 방향이 틀려요.
그러니까 자기가 친한 길을 따라서 가는데 아들의 길을 가는 것보다도 아버지의 길이에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할아버지가 살아 있으면 할아버지한테 가서 말도 들어야 되겠고, 아버지가 있는데 할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의 말을 3대 대신 들어야 돼요. 할아버지하고 손자가 있으면 손자가 말을 듣는데는 20년, 20년, 20년이에요. 1대는 20년 잡아야 돼요.
스무 살에 아기를 낳으면 마흔 살이면 스무 살 되거든. 그때는 결혼도 하고 다 하는 그예요. 그러니까 20년이 1대 되는 사람도 있고, 30년이 1대 가는 역사도 있어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그런 것을 다 알고야 정성들일 때 나는 몇 대 조상들의 정성들일 수 있는 타입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과 같이 조상을 모시고 그 사람보다 나아야 됩니다. 그 사람보다 낫게 되면 그 사람이 가르쳐 주던 것을 떠나서 수많은 사람이 이야기한다구요.
이야기하는데 통일교회 다른 것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방통행이에요. 같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만큼 가치 있는 거예요.
재림주가 누가 재림주예요? 나는 그런 것 몰라요. 알아도 안다고 얘기하면 자체 선전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통해 가지고 증거돼야 돼요. 말씀과 기도 가운데 상대적 기준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 말씀을 중요시하면 영계가 많이 가까이 와요. 정 선생님이 보고 싶으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보고 싶다고 하게 된다면 영계가 열려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다 보인다구요.
그런 체험한 사람들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이 길을 버릴 수 없지. 보통 산 사람, 지금까지 여기저기 들락날락한 사람같이 안 된다구요. 그래서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 지성이 끝나야 하늘이 통하는 거예요. 지성해서 졸업해야 돼요. 모시는 것을 졸업해야 끝나는 거예요.
유교사상의 놀라운 것이 뭐예요? 가화? 만사성! 효성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시대의 효성은 아버지 시대의 효성으로, 아버지 시대의 효성은 아들 시대의 효성으로! 3면에서 하나 둘 셋이 수직 돼서 기역(ㄱ)이 돼야 돼요. 90각도 다른 면에 한 점, 두 점, 세 점이에요. 제일 어려운 것이 두 번째예요. 두 번째 중심삼고 대하고 있는데, 여기 중심삼고 둘이 딱 균형이 맞아야 사각형 돼요.
얼굴에 셋이지? 하나 둘 셋! 귀까지 하면 하나 둘 셋 넷! 가운데 생각하는 중심이 돼 있어 가지고 균형이 잡혀져야 평준화돼요. 눈에 보이는 것과 코에 맡는 것과 맛보는 것과 듣는 것이 하늘을 중심삼아 가지고 흥분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3점 4점이 하나되면 공명권이 벌어져요. 여기에 무엇 있는데, 기도하게 되면 주변에 무엇 있는지 밖에 무엇 있는지 알아요 어떤 패들이 몰려들고 영인들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안다구요.
알고 지도해야 돼요. 알지도 못하고 와 가지고 이러면 나쁜 영인들이…. 주변 가까이 와서 둘러 있는 것은 좋은 영들이에요. 식구들한테 좋은 영들이 자기 상관관계에 따라 나서지만 나쁜 사탄들은 제일 나중에 떨어져 가지고 교회에 무엇 있으면 도적질해 가려고 하는데, 그 물건을 가져갔다가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집니다.
그러니까 굿하는 집, 남의 잔칫집에 패풍(훼살) 놓는 패들은 자손이 끊어져요. 기성교(旣成敎) 자체가 그래요. 통일교회 반대해 가지고 자손을 사탄에게 쫓아내는 거예요. 다 끝났습니다, 이제. 살길이 없어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교회에 되는 것도 잘, 선생님이 없게 되면 선생님 대신 하늘을 섬기고, ‘대신 섬길 수 있는 3대권을 내가 준비하겠다.’ 이래 가지고 엄숙히 움직이고 조심 있게 안 가면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긴다는 거예요. 탕감이 많습니다.
이번에 우리 효진이가 영계에 갔어요. 맏아들인데 성격이 남자로서는 훌륭한 성격이에요. 사주를 보게 되면 아버지 사주와 똑같아요. 선생님은 수난을 겪어 왔지만 이 아들은 고생이 아니에요. 아버지의 성공된 자리에서 간다고 봤는데 간 거예요.
이번에 그 사람이 감으로 말미암아 영계, 장자가 감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가 가지고 영계의 총사령관 됐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기독교 중심삼은 종교권 국가 기준이에요. 국가 기준 이상은 2차대전 때, 2차대전은 나라 나라가 그렇잖아요? 히틀러, 그다음에 뭐예요? 이태리? 무솔리니, 그다음에 도조! 다릅니다. 연합국시대예요.
국가시대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로 5단계지만 이건 7단계예요. 7단계 8단계를 넘어가요. 하나님까지. 이것이 비어 있어요. 재림주가 와서 5단계 사탄세계의 반대하는, 공산당이 종교를 없애려고 하잖아요? 하나님이 없다고. 가정 자체가 아들딸을 독재시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살부회(殺父會)가, 아버지를 죽이는 비밀회의가 있다구요. 핏줄에 중요한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공산당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끝까지 반대해요.
반대받을 때까지는 선생님이 동참해 가지고 지도하지만, 반대를 넘어서게 될 때는 선생님을 만나기 힘들어요. 이제 그런 때가 돼요. 나라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아벨유엔이 돼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조국광복, 개인적, 종교적, 모든 단체적 조국광복이 벌어지게 되면 그 사람들이 자기들 갖고 있던 귀한 것 가지고 선생님한테 상속이 안 되는 거예요. 상속이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받은 것을 보관했다가 나눠줘야 상속이 벌어지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반대를 받았어요. 왜 반대를 받느냐 하면 사탄세계의 비밀이라는 거예요. 비밀문서예요. 비밀문서의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던지 희생시켜 가지고 빼앗아 가려고 그래요. 사람을 시켜 가지고 빼앗는 사람이 그것을 보관하지 않으면 상속받아야 돼요. 그러면 대신해야 되는 거예요. 대신하게 되면 죽을지 살지 모르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야 돼요.…
반대 받는다고 절대 서러워하지 말아요. 반대 받는 사람들이 주인 되는 겁니다. 세계 종교계에 있어서 문 총재가 역사의 기록을 깬 거예요. 서구사회 같으면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 사람 중에는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통일교회 교인도 선생님을 옛날 만난, 자기들이 들어올 때 그때, 소학교면 소학교시대에 선생님을 만났으니 그때가 중심이고, 중고등학교시대면 중고등학교가 중심 되는 거예요. 만날 때. 그러니까 선생님도 발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발전해 가지고 꼭 붙들고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따라가기 위해서 만났어요. 따라가다가 졸업장 받기 위해서 만났어요? 졸업장은 못 줘요. 졸업장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영계에 가 가지고 졸업장을 그때, 영계에 가 가지고 두 세계에 화합할 수 있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다 통할 수 있는 일을 거쳐야만 졸업장을 받는 거예요. 연대관계가 돼 있어요.
그렇게 알고 사회에서 자기들이 출세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자랑할수록 혹이 돋아요. 교만한 사람이 참 어렵다는 거지. 뚱뚱한 아줌마를 보게 되면 얼마나 살이 많아요? 뼈는 가는데. 진짜 살이 뼈하고 붙어야 할 텐데, 공짜 살을 붙여 놓으면 그것이 없어질 때까지는 진짜 사람의 감정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깊이 금식도 하고 어려움 당하면서 깊은 데 떨어져 가지고 낮은 데 떨어져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더욱이나 사회에서 대접받던 평화대사들을 끌어들여 가지고 열어 놨기 때문에 지장이 많아요.
곽 회장! 앞으로 분봉왕이 되면 지도하는 사람들을 독려해야돼 천국 들어가는 문, 정문으로 들어가면 미궁의 궁전에서 갈 길이 몇 갈래인데 알 수 있어요? 문을 바로 들어가야지. 동쪽 문이, 서쪽 문이, 남쪽 문이, 북쪽 문이 다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겸손하게 가야 돼요.…
아담가정이 실패했고, 예수가 실패했고, 선생님은 가정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착지해 가지고 축복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전세계 인류를 핏줄로 연결시켜야 할 책임이 남아져 있는 거예요.
이제 우리 통일교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축복하는 거예요. 축복이 그 나라의 원수예요. 이것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의 80퍼센트가 여자들이에요. 어느 종교나 그래요. 남자 중에 열성 내는 사람이 없어요. 남자들은 30퍼센트가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을 넘어서야 할 때는 여성시대가 아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3차만에 오시는 재림주가 아까 말한 절대가치의 완결 안착을 시키는 데 있어서는, 재림주가 와서 무엇을 해요? 신부를 찾아온 거예요. 종교권이 신부예요. 4대 종교를 보게 된다면 예수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4=12), 열두 방수를 채울 수 있는 이 수를 찾아 나가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모든 종교와 나라 앞에 완전히 핍박받아요.
오시는 재림주는 사탄세계의 전권 전능의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사탄이…. 상대될 수 있는 머리 앞에 눈과 코와 입, 셋이에요. 귀도 들어가는데 이건 천사세계예요.
‘성(聖)’ 자를 어떻게 써요? ‘귀 이(耳)’ 자를 보게 되면 구석들을 따 버리면 눈(目)이에요. 귀, 눈, 입, 왕! 여기에는 ‘눈 목(目)’이 들어가는 거예요, 구석을 따 버리면.
《천성경(天聖經)》! 두(二) 사람(人)이, 귀(耳), 눈(目), 입(口)의 왕(王)된 길(經)을 가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된다. 천성경에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러니 잘못하면 큰일나지.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그다음에 입으로 맛봐야 내 건강에 맞고 산기(疝氣)를 하지 않아요. 안 맞으면 산기를 해요. 얼굴이 빨개지고 다 그렇잖아요?
천성경은 두 사람이, 귀와 눈과 입이 왕 같은 사람이 가야 할 천성경, 경(經)이라는 것은 ‘실 사(?)’변을 쓰지 않았어요? 엮었다는 거예요. 이것은 세 기둥을 말하는데, 거기에 뭐예요? ‘흙 토(土)’예요, 왕(王)이에요? 거기에 ‘공(工)’자예요, 그거 길이에요.
이게 어려워요. 셋,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래 가지고 왕이에요, ‘흙 토’예요? ‘경(經)’ 자에 무엇을 했나? 「‘공’자입니다.」 공(工)은 하늘땅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자는 거지.
효진이가, 맏아들이 감으로 말미암아 조상들, 성인 현철이 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데는 공(工)으로부터 연결하는 거예요. 노력하게 되면, 공부 열심히 하게 되면 뭐가 돼요? 주인이 되지? 몸 마음이 하나되기 때문에 하늘 앞에 가까운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한자라는 것은 내용의 뜻과 의미를 갖췄는데, 천성경에 그런 뜻이 있어요. 《평화훈경》의 평화라는 것, ‘평(平)’자도 둘 하늘과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이 둘은 어머니 아버지예요. 영계와 육계의 두 사람을 중심삼고 십자가 위에 연결한 거예요. 십자가를 갖다가 붙여 놓은 거예요. ‘화’ 자도 그래요. ‘화할 화(和)’ 자인데 곡식(禾)을 놓고 입(口)이에요. 같이 먹고 부모와 하나된 사람은 ‘훈경(訓經)’이다. 말씀(言)의 내(川)인데 세 내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래서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로 들어간다, 그런 뜻이라구요. 평화훈경(平和訓經)! -이하 략(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