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왕자 왕녀가 되자

이글은 지난 8월 1일 천정궁 대강당에서 거행된 제11회 칠팔절 기념 경배식 및 예배 때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성화출판사 말씀편집부에서 녹취하고 통일세계 편집실에서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사람들이 조그만 마음을 갖지 말고 큰마음을 가지고, 넓은 것도 작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늘땅을 포용할 수 있는 거예요.

팔, 팔, 팔, 해 봐요. 한 번 팔팔하고, 두 번 팔팔하고, 세 번 팔팔하니까 삼팔은 이십사(3×8=24)가 돼요. 24절기를 넘는다는 거예요.

그래, 팔팔을 기억해야 돼요. 팔팔팔 완성한 이런 날, 8수 세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팔을 세 번 넘으면 삼 팔은 이십사(3×8=24), 삼 팔은 이십사면 24절기를 타고 넘는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 이런 말을 한국어라든가 한국 풍속을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를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워 야 돼요.

하나님이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 하면, 하나님이 소원할 수 있는 제일 가치 있는 내용, 혹은 제일 귀한 내용, 제일 중심 되고 핵이 될 수 있는 내용, 그런 말을 하면 좋겠다 할 수 있다면, 무슨 얘기를 해야 되겠어요?

생명의 근원, 사랑의 근원, 혈통의 근원보다도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사랑의 왕궁이 무엇이던가 하는 것이 문제돌 거예요. 그게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종교세계에서는 생식기 얘기를 하면 제일 원수시했는데, 종교계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또 종교 아닌 일반의 인류도 역시 역사시대를 통해서 생식기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면 웃든가 싫어하든가 그랬어요.

타락한 세계는 그 실제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좋아했지만, 실제 가치를 아는 종교권은 그 말도 싫어했다구요. 그러면 언제나 싫어할 수 있는 것이냐? 근본은 아니에요. 근본은 하나에 귀일하는 거예요.

근본이 뭐예요, 인간의 근본이? 인간의 근본이 뭐냐 하면 사랑이에요. 그 사랑의 근본 중에도 참사랑의 근본이 둘일 수 없어요. 오늘날 사랑의 개념도 동서양의 문화 배경과 전통이 다름에 따라서 천만 가지 갈래로 갈라졌어요.

사랑이라는 말, 이게 제일 위험천만한 말이에요. 제일 위험한 말이에요. 사랑하게 되면 속된 세계의, 참과 반대되는 세계의 것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누구나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하잖아요?

그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냐 할 때, 주인이 누구예요?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됩니다.」그거 그렇던가? 남편이면 남편이지. 사랑의 상대가 남편이면 남편이 그렇게 생기고 여자도 그렇게 생겼는데, 사랑의 기관이 갔다 왔다하는 길이 남자가 다르고 여자가 달라 가지고 남자의 왕래하는 길이 천만 가지고 여자의 왕래하는 길이 천만 가지면, 그 사랑의 길이 천만 가지가 될 수 있나? 몇 가지가 되겠어요?

그런 문제를 생각하게 되면, 원리를 생각하고 심각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 사람은 우리 원리에도 개성진리체를 말하는데, 개성진리체라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상대적이에요? 「절대적입니다.」 그건 자기 주체적 개성진리체! 그건 어느 누가 간섭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하나님이 있더라도 나를 상대적 가치 이상으로 인정하겠다고 해야 움직이게 돼 있지, 상대 가치 기준 이하, 상대기준까지도, 그럴 수 있는 상대적인 사랑의 느낌을 내가 느꼈는데, 초월적인 사랑의 관계를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나를 상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랑의 상대로 대해 줄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상대를 대하는 사랑이 어때야 되느냐? 절대 개성진리체에 있어서 그것 가지고 자기 일반적인 상대, 남자면 남자의 일반적인 상대를 대하는 하나님이 되어서도 안 되는 거예요. 그 가운데 특별해야 돼요. 개성진리체!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존재는 둘을 허용치 않습니다. 하나돼야 돼요. 절대 가운데도 둘은 허용치 않지만 상대를 허락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가운데는 ‘절대’만이 있어서는 안 돼요. ‘유일’이 있어야 돼요. ‘하나 밖에 없다.’ 그러면 절대 따라갈 수 있어요. 절대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은, 절대성을 논의하는 주류 속성은 뭐냐? 손마디면 손마디, 수만 가지가 있으면 수만 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그 전체를 총합할 수 있는 주류 속성이 무엇을 통해 가지고 몇천만 가지로 갈라져 나갔느냐? 원래는 하나에서 그렇게 갈라진 거예요. 절대 하나에서 갈라졌는데, 하나만 내가 가졌으면 상대적 개념이 없다면 하나님도 무슨 유일이 필요해요? 절대적이면 그만이지. 그렇잖아요?

유일이라는 것은 또 어떤 존재예요? 사람은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 반드시 존재의 현상이 나타나요. 그렇기 갈라진 거예요. 절대 하나에서 갈라졌는데, 하나만 내가 가졌으면 상대적 개념이 없다면 하나님도 무슨 유일이 필요해요? 절대적이면 그만이지. 그렇잖아요?

유일이라는 것은 또 어떤 존재예요? 사람은 실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거예요. 반드시 존재의 현상이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사진기라든가 거울을 보게 된다면 비춰주는 그 자체를 보면 거꾸로 보이는 거예요. 정상적인 것이 이렇게 뒤집어 보이는 거예요.

반드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상대적 내용을 인정해 놓고 절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절대 속성 앞에 필요한 상대적 뗄 수 없는, 일체권의 안팎을 영원히 지녀 가지고 떠나서 갈라질 수 없는 그 내용이 무엇이냐? 실체 앞에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절대 실체 앞에 그림자와 같은 것이 무엇이냐? 그것도 절대적이어야 돼요. 그것이 유일적이라면 ‘이야, 하나님도 절대적인 존재 앞에 유일적인 상대를 가져서 좋아할 수 있겠구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거울을 보게 되면 기분이 나빠요, 기분이 좋아요? 「좋습니다.」얼마나 좋아요? 그건 뭐냐? 내가 좋아한다는 것은 그림자도 볼 수 있고, 내 모양 뒤집어놓은 것도 볼 수 있어 가지고 내가 좋아한다는 거예요.

거울을 보면 좋다는 말은 상대권이 있어야 돼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좋다는 말이 성립 안 돼요. 그러면 여러분이 매일같이 누구에게 말할 때 ‘그 사람을 만났는데 기분이 좋다.’ 대번에 평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상대가 될 수 있다! 내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데 유일적인 무엇을 나와 더불어 나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좋다 할 수 있지, 전부 좋을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렇게 볼 때, 만사의 모든 존재는 속성이 있는데 속성이 천만 가지로 갈라져 있지만, 그 전체의 주류 속성을 말하면 절대성이 필요하고, 유일성이 필요하다! 그래야 말을 시작하든가 확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

아하, 절대 기준! 마음적 기준이 절대 기준이라면 절대 기준은 마음을 중심삼고 그 환경적인 여건이 되면 이해하는 거거든. ‘아, 그거 나 닮았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나 닮은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심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닮았기 때문에 본심의 말을 하면 다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개성진리체 자체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뭐냐? 그러면 남성적 존재들만으로서 개성진리체, 그럴 수 있으면 좋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 문제되는 거예요. 남자만으로서 개성진리체, 이래 가지고 ‘제일이다!’ 주장할 수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남자에게도 절대적인 존재가 시작할 수 있는 근본의 본성에 상대성이 있을 수 있었기 때문에, 유일적 존재는 나와 같지 않더라도 필요로 하는 것이 여자라는 존재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와 남자는 어때야 하느냐? 만나서 처음부터 커 가지고 죽을 때까지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라면, 절대적인 그분도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한다면 처음부터 나중까지 영원히 같이 좋아할 수 있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형태가 돼야 할 것인데, 갈라지면 안 되지 않으냐 이거예요. 합한 데서부터 시작됐겠느냐, 갈라진 데서부터 시작됐겠느냐? 이런 것이 문제 돼요. 하나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지.

그러면 총체적으로 말할 때 개성진리체니 상대적 관계니 자기 자체의 실체 앞에 실체의 그림자와 같이 상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것을 떼지 않고 처음 생겨날 때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절대적인 개성진리체의 남자, 절대적인 개성진리체의 여자, 그 여자 남자가 따로따로 생겨났으면 좋겠나, 같이 생겨났으면 좋겠나? 그걸 생각해 봤어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절대성이 있으면 하나님 것만이 아니에요. 절대성이 있는 하나님도 반드시 운동을 하든가 동작을 하든가 자기 위치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위치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우주의 전부가 붕 떠 있어요. 공중에 떠 있다는 생각이 나요? 공중에 뜬 것이 아니라 마루에 붙어서 사는데, 붕 떴으면 떠 가지고 어떻게 될 거예요? 모양이, 무겁기가 전부 다 같은가? 천태만상으로 붕 떠 가지고 무거운 놈은 가라앉고 가벼운 놈은 떠서 두 갈래로 갈라질 텐데, 어떻게 하나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예요.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근본을 우리가 다룰 때 함부로 다루지 말고 근본이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기 때문이에요.

자, 아담 해와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부모, 하나님 아버지면 아버지 가운데는 개성진리체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절대성의 남성적 같은 것이 있으니 거기에 있어서 유일성이 필요하다면 어머니라는 존재는 따라서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돼요.

그래서 절대·유일·불변, 영원해야 된다! 진리는, 참은 절대·유일·영원하고도 불변해야 돼요. 4대 성품을 떼어 가지고 거기에 핵이 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그것을 지금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라는 것은 반드시 사방에 균형을 취해 가지고 붕 떠 있다는 거예요. 떠 있으면 절대 자리 여기에 서 있다 하게 되면, 그게 유일 자리예요. 절대 자리라는 것은 유일 자리가 그 자리에 있으니 절대는 유일이 절대 필요하니까 유일을 놓고는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유일 자리를 중심삼고 핵을 세웠으면 아래를 중심삼고 여자면 여자,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는, 주체 될 수 있는 것도 유일적인 자리를 떼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왜? 유일적인 상대를 내가 파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따라서 하나돼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우리 인간의 신은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달라요. 남자로 태어나는 게 좋아요, 여자로 태어나는 게 좋아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창조원리 맨 근본을 얘기해야 할 텐데, 그런 시간이 아니지만 이거 필요한 거예요. 필요합니다.

자, 여러분이 중간에 떠 있어요. 떠 있는데, 여자 남자가 맨 첫 번서부터 떨어져 가지고 절대가 둘이, 유일이 둘이 돼 있었겠느냐? 절대 아니면 유일, 유일 아니면 절대, 엇바뀌든가 하나돼 가지고 둘로 되든가, 엇바뀌게 되면 엑스(×)가 되어서 넷이 돼 가지고 나누어졌겠느냐? 근본이 그렇다면 큰 문제예요. 근본은 하나였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람의 속성을 말할 때, 우리가 마음 세계를 말할 때 지·정·의를 말하지요? 그것을 가치관으로 말하면, 진·선·미를 말할 수 있는 부분 부분을 해석해서 몇 가지를 합해 가지고 양심을 구성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주체 앞에 대상은 불가피한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넷 자체가, 셋 자체가, 혹은 우리 같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사람의 사지백체 오장육부는 수많은 세포까지도 상대적 존재들이 엉켜 살아요, 수십 조가. 그런 것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자체 앞에 연결돼 가지고 신세를 지고, 신세를 끼치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지구성을 보면 누구 닮았겠어요? 사람? 사람은 사람이지. 사람 하면 동서남북이 필요하고…. 사랑이 됐어야 운동하기 좋겠어요, 사람이 됐어야 운동하기 좋겠어요?

그러면 사랑과 사람이 뭐가 달라요? 어떤 것이 주체예요? 어떤 것이 절대적이에요? 「사랑입니다.」「사람입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사람과 사랑, 같은 ‘사’고 ‘라’에 네모베기(ㅁ)를 잘못하면 동그라미(ㅇ)되고, 동그라미(ㅇ) 잘못하면 네모베기(ㅁ)되는 거예요. 비슷한데 그거 개성이 다르다구요. 성품이 달라요.

그래,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되고, 사랑에는 반드시 사람이어야 돼요. 사랑이 변치 않는 그 존재 앞에 사람은 변할 수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남자가 갖고 있는 사랑하고 여자가 갖고 있는 사랑, 2천 명이면 1천쌍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어느 게 주체예요? 개체를 중심삼고 남자하고 여자하고 본래는 같은 게 없어요. 실제로는 같은 게 없다구요. 그렇지만 안팎으로 볼 때 하나는 올라갈 수 있는 성격에 불타고, 하나는 올라갈 수 있는 성격에 불타고, 여자는 내려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올라가서 맺히니까 어깨가 큰 거예요. 힘이 있어요. 여자는 내려가서 맺히니까 궁둥이가 커요. 이야, 궁둥이 큰 여자하고 어깨 큰 남자하고 어떨까? 싸울 건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상하관계예요. 수직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어깨 큰 남자하고 궁둥이 큰 여자하고 결혼할 수 없나? 하나는 내려가는 성품이고 하나는 올라가는 성품이니까 이것이 도는데, 이 도는 것을 붙들게 되면…. 도는 것이 뭐냐? 사랑이 돈다면 틀림없이 위에 갔던 녀석은 아래로 내려와야 되고, 아래로 갔던 녀석은 위로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서로 위치를 바꿔 가지고 왼쪽으로든가 바른쪽으로든가 돌 수 있는 컨셉(concept)이 없으면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존재, 그럴 수 있는 내용의 뿌리가 무엇이겠느냐? 사랑의 주인,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 있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이상적이라는 싹이 벌써 나와 있다는 거예요.

이상적인 싹의 실체 된 사랑의 주인은, 실체 되신, 하나님은 ‘야야, 갈라져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한 사람은 이리 돌아가고, 한 사람은 이리 돌아가는 거예요. 이리 돌아가서 머리가 맞게끔 하는 거예요. 여기서 맞으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상대가 없어요. 둘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올라와 가지고 쭉 할 때 한 사람은 또 여기서 돌고, 한 사람은 여기서 돌아서 또 쭉 돼요.

그다음에 여기서 또 쭉 되고, 더 크기를 바라면 이 가운데에 와야 돼요. 둘을 연결시켜 가지고 쭉 와 가지고 이만큼 해 가지고 한 사람은 또 이리 가고 한 사람은 이리 가는 거예요. 큰 것을 더 크게 해 가지고 여기서 더 큰 것이 돼 가지고 우주에 커 가지고 둘이 만날 수 있어서 주고 받는데 있어서 커지지 주고받지 않으면 커지는 법이 없고, 시간과 모든 환경에 부딪칠 수 있는 관게를 맺게 된다면 소모되기 때문에 작아질 수 밖에 없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을 위해서 발전하겠다는, 큰 것을 위해서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격동시킬 수 있는 것이 물론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속성에 있어서 하나님 실체의 절대를 잡게 되면, 그 일을 책임지게 되면 유일성이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마음을 중심삼고 모르게 알게 주고받을 수 있는, 운동할 수 있는 상대적 근원이 있어 가지고 논거를 풀어야 이론적인 출발과 과정과 결론에 엑스(X)가 안 나오고 (O)가 나와요.

자, 그러면 우주는 엑스(X)에 품겨 살아야 되겠나, 누가 점령할 수 있는데 살아야 되겠나, 누가 점령할 수 있는데 엑스라는 괴물이 점령해야 되겠나, 오(O)라는 온순한 온물이 지배해야 되겠느냐?

여러분, 영어도 그렇고 일본말도 그래요. 탄복할 때는 ‘오!’, 놀랐다 할 때는 반드시 ‘오!’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은 오케이(OK)를 잘 해요. 오케이 할 때는 ‘오’하고 ‘케이’예요. ‘케이’는 뭐예요? ‘키(key)’라는 말과 통해요. 오라는 열쇠와 마찬가지예요. 한 바퀴 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앞에 대상적인 내용이 주고받아야만 역사시대에 좋은 말도 나쁜 말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거예요.…

말하다 보면, 여러분도 말할 때 영계가 역사하면 자기가 모르는 말도 할 때가 많아요. 해 보는 말을 했는데 그 말대로 가만 보면 되거든. 이야, 우주의 배후에 무엇이 있어 가지고 내가 말하지 않는데 말을 할 수 있게 감응돼 가지고 절대 앞에 유일이라는 말을 했느데, 유일 앞에 절대라는 존재가 언제든지 뿌리가 되어서 실체로 나타날 때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면서도 교육받을 수 있고, 눈을 뜨면서도 교육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잘 때 꿈에 많은 것을 가르침 받지요?

배웠으면 한 자리에서, 여기서 하면 중심을 잃어버려요. 여기 왔다가 나와 가지고 이만큼 했는데 안 됐으니, 그다음에 이만큼 와 가지고 여기서 한 바퀴 뺑 돌아 가지고 맞추고 컸으면, 커서 이만큼 나갔으면 들어왔다가 여기서 키워 가지고 연결해야 돼요.

그래, 소생에서 한 것은 장성에 연결해야 되고, 장성에서는 완성에 연결해야 돼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연결해 가지고 크는데 쭉 돌아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어디에 갖다가 결론짓느냐 하면, 여기에 갖다가 결론지어야 돼요. 수평의 구형이 맞아야 돼요. 사람을 좋아해요, 사랑을 좋아해요? 사랑은 컨셉인데 사람은 실체예요. 달라요. 사랑이 좋아요, 실체가 좋아요? 그러면 영계가 좋아요, 실체세계가 좋아요? 「실체세계가 좋습니다.」 왜? 영계에 아무리 훌륭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산 사람같이 움직이려면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움직일 줄 몰라요. 움직일 줄 모르게 돼 있어요. 상대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움직여요.

여러분, 청소년들이 열셋, 열넷 이렇게 되면 틴에이지(teenager)에 들어가는데, 남자 여자가 사랑을 알아요? 옆에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열한 살, 열두 살 넘으면, 열 살부터는 알아요. 땅위에 붙어사는 사람은 안다는 거예요. 많이 보기 때문에. 열셋만 넘으면 벌써 달라요. 열하나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틴에이저를 뭐라고 하나? 몇 살부터 뒤에 틴(teen)이 붙나? 열세 살이에요, 열두 살이에요? 「열세 살입니다.」 열세살부터 달라진다구요. 일레븐(eleven)하고 트웰브(twelve), 그다음에 서틴(thirteen), 포틴(fourteen), 틴, 틴, 틴… 나인틴(nineteen)하고는 투엔티(twenty)!

몇 개예요?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몇개인가? 한번 해 봐요.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8년이에요. 스물 할 때는 스물하나! 달라져야 돼요. 그다음에는 틴에이저라는 말이 아니에요. 달라지는 거예요. 스물 살까지 소년, 그다음에는 청년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스물 살까지 소년, 그다음에는 청년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8수가 뛰쳐나왔다 이거예요.

오늘이 무슨 날이라고? 「칠팔절입니다.」 칠팔절이라는 것은 옛날 것까지 보태 가지고 하는 말이지만, 오늘을 말하면 무슨 절이에요? 「팔일절입니다.」 팔일절! 팔 하고 새 출발하는 날이다!

그러면 ‘일’이라는 말은 내가 성인 될 사람으로 살아갈 때 스물한 살에 맞는 거예요. 열세 살 해 가지고 8월 1일이라는 것은 스물한 살에 맞아요. 이야! 그렇기 때문에 두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다리가 돼요. 끊어지지 않아요.

그다음에 거기에다 아홉을 붙이면 몇 살이 되나? 「서른 살입니다.」 서른 살! 서른 살에다가, 열 번을 세 번 했으니까 또 한 번의 열을 보태면 몇 번이 돼요?  「마흔입니다.」 마흔! 이렇게 된다구요. 내가 ‘마흔’할 때는 사탄 같은 생각이 나요. 마훈! 사탄이 가르치는 좋아하는 숫자로구나!…

제약받을 때가 삼 팔은 이십사(3x8=24), 8년 8년 8년 하게 되면, 눈이나 귀나 삼 팔은 이십사, 24절기, 그 한계선을 넘기 싫어해요. 여기 귀도 그래요. 막는 벽이 하나, 둘, 셋을 중심삼고 8수를 통하는 거예요. 팔자, 해 봐요. 사주 팔자! 네 기둥의 팔자!

팔자가 뭐예요? 여덟째 번 아들이다! 그거 이상하지요? 여덟 번째 아들이면 뭐예요? 또 우리 섭리사로 볼 때, 섭리 역사관으로 볼 때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인데, 전부 다 그래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3수이고, 빛깔도 3원색이고, 비료 같은 것도 3원소고,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거기에 팔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삼팔은 이십사(3x8=24), 구약시대도 삼팔은 이십사, 신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 그다음에 성약시대도 삼 팔은 이십사! 세 번 하면 얼마예요? 72라구요. 네 번 하면? 96이라는 것은 뭐예요? 9수하고 6수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예요. 40수도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수예요. 좋은 것은 사탄이 다 지배했다는 거예요.

사(4) 오(5)! ‘사’하면 사계절을 말하고 ‘오’하면 하나님까지 집어넣은 거예요. 투전판에서도 사 오가 왕초지? 이야, 그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소생 할 때 하나, 둘, 셋! 하나는 반드시 상대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셋이 돼야 된다. 둘 하게 되면 하나도 여기 상대예요. 중심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셋이어야 돼요. 하나하고 셋째가 합해야 돼요. 하나님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에요. 남자 하나님, 여자 하나님, 4성이에요.…

그래, 사람의 성격이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달라요. 동쪽을 좋아하고, 서쪽을 좋아하고, 남쪽을 좋아하고, 북쪽을 좋아하는 거예요. 사람을 보게 되면 봄을 좋아하고, 겨울을 좋아하고, 가을을 좋아하고, 겨울을 좋아하고, 전부 다 다르지요? 그거 어떻게 하나되어야 돼요? 봄 봄끼리 하게 되면 여기만 좋으니 꽃만 피니 이렇게만 하나되겠나? 어떻게 해야 돼요? 여름끼리는 이것만 좋아하면 어떻게 되겠나?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니 봄이 되더라도 사철이 협조해야 돼요. 여름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여름만이 아니에요. 춘하추동이 따라야 돼요. 겨울이 암만 못났더라도 춘하추동이 대등한 자리에서 전부 다 이래야 돼요. (손바닥을 마주치심)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하나돼 있고, 아담 해와도 하나돼 있고, 아담의 아들딸도 하나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바른쪽 하나님, 왼쪽 하나님이 하나될 수 있는 곳이 어디겠느냐? 하나님같이 닮고, 아담같이 닮고, 해와 같이 닮고, 하나님 닮은 사람, 아담 해와 닮은 사람, 여러 가지 닮은 사람, 3대를 중심삼고 닮은 사람, 여러 가지라도 다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중심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서겠나, 이렇게 엎드리겠나? 수평에서 이렇게 돼야 돼요. 이게 이렇게 가면 좋겠어요, 이게 이렇게 가면 좋겠어요? 겨우 두 길밖에 없어요. 누가 위에 갈 거예요? 누가 아래에 갈 거예요? 아래에 작은 것이 깔려야 되겠나, 큰 것이 깔려야 되겠나? 동기가 크니까 큰 것이 위에 가야 돼요. 아무리 남자가 잘나고 여자가 잘나도 그건 결과적 존재예요, 제1원인적인 존재가 아니고, 그 원인보다 작은 것은 큰 것에 따라가야 할 존재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가 아래로 내려가야 되겠나, 남자가 아래로 내려가야 되겠나? 왜 여자가 내려가야 돼요? 여자는 받기를 바래요. 오목이에요. 받겠다는 거예요. 받으려면 더 큰 오목이 와서 주겠나? 몽땅 받아 가지고 ‘훅!’ 불어 버릴텐데. 이것을 메워 주는 볼록이 필요해요.…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칠팔절입니다.」 칠팔절이라 할까, 팔일절이라 할까, 일팔절이라 할까? 「팔일절입니다.」 내가 팔일절이라고 하면 여러분한테는 일팔절이에요. 이야, 젊은 청춘이니 일팔절이라고 하자!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팔일절로 정하자구요, 일팔절로 정하자구요? 「팔일절!」

지금 선생님은 지나갈 때가 왔습니다. 내가 할 일이 없어요. 다 끝냈어요. 어제 31일까지 하늘 앞에 기도하고 다 보고했어요. 이제는 내 할 일을 다 했습니다. 남은 것은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몇 과목이 안 됐을 뿐이지, 다 가르쳐 줬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진짜 말씀을 알고, 말씀을 아는 사람은 모를 수 있는 자가 아니니 알아 가지고 또다시 타락하고 또다시 죄짓는 사람들은 안 될 것이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부부가 영원히 밤이나 낮이나 저렇게 붙들고 또 놓고 싶지 않고, 백 번이고 천 번이고, 24시간, 한 달쯤 그러고 살겠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굳히는 사람은 뭐 통일교회를 안 믿어도 천국을 이루고 살아요. 천국이 따라온다구요.

천국을 따라갈래요. 통일교회의 그럴 수 있는 생활방법을 취할래요? 둘 중에 하나 어느 것을 취하면 좋겠어요? 천국을 만들 수 있는 부부가 될래요, 천국을 따라가는 신세 지는 부부가 될래요? 「만들 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제일 좋은 남자, 제일 좋은 여자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거 안 되면 남자를 절대시하든가 여자를 절대시하든가 하면 돼요. 그거 안 되면 남자나 여자를 유일적인 존재로 받들면 절대와 하나될 수 있는 길에 가서 산다는 거예요. 불가피적이에요.

절대 유일! 「절대 유일!」 「영원 불변!」 영원은 다음이지. 이렇게 부처(夫妻)끼리 되어야 그 부처끼리 그다음은 뭐예요? 불변, 변하지 않아야 돼요. 변하지 않잖아요? 불변? 「영원!」 영원하다는 거예요. 한 주체만 해 놓으면 전체가 따라가서 만사가 오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속성에 대한 총론, 주류 속성, 주류 중에 제일 핵심 주류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동서남북 사방, 과거·현재·미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심정권시대, 4수를 묶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할 때,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서 남자 여자가, 여자 남자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 형제보다도, 아는 친구보다도 제일 나은 주인 양반 상대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부부예요.

통일교회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세상 사람은 이해를 못 해요. ‘저리가!’ 하면 저리 가고, ‘왜 그리 가? 이쪽으로 오지.’ 하면 이쪽으로 오는 거예요. 세 번만이 아니라 네 번, 다섯 번 해도 그렇게 움직이거든.

그거 암만 연구해도 이해가 안 돼요. 그거 어떻게 해서 그러냐 이거예요. 내가 낳기를 다시 낳아 줬고, 키우기를 다시 키웠고, 먹여 주고,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고, 갈 길을 가르쳐 주니까 그 이상 출발 기지가 없어요. 선생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 선생님으로부터 끝이 나야 돼요. 선생님이 좋아하고 선생님이 싫어하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미래가 있다면 천년 길도 닦아 가겠다고 생각하는 여유만만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통일할 만하니까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하루에 열 가지 얘기하게 되면 그거 하겠어요? 미국 사람은 한 가지도 잘 못 해요. 한국 사람은 몇 가지 해야 되느냐? 이게 몇 가지예요? 「열 가지입니다.」 아니에요. 스물 여덟 가지예요. 스물 여덟. 그래서 이팔 청춘이에요. 이거 열 넷, 이거 열 넷이니 이팔청춘, 못 할 것이 없어요. 내가 그래요. 선생님이 그래요.

싫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해 본 것이 어디 있어요? 배 타게 되면 뱃사공 중에 일등 뱃사공, 농사지으면 농사꾼 중에 일등 농사꾼, 운동을 해도 일등이고, 씨름도 잘 하고 다 그래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한 것은 세계 제일 될 수 있는 명패를 달아 주려고 한 거예요.

내가 무술세계를 묶을 수 있는 것을 알아봤어요. 여러 가지 성격이 다르고 질이 달라요. 그렇게 다르더라도 전문적으로 운동하던 무술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나중에는 원화도밖에 없어요. 딴 운동은 직선운동이에요. 직선은 소모예요. 칠 때도 이렇게 치면 올라가는 거예요. ‘휘이익!’ 하고 올라가지? 소모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치는 것은 직선운동이니까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직선으로 쳤다가는 없어지고, 이쪽으로 올 때는 더 약해져서 오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볼 때 그런 운동이 자리잡을 수 있는, 뼈가 굵어질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자, 오늘 결론은 간단해요. 실체 왕자 왕녀가 된다, 한 번밖에 없는, 이 인류 가운데 실체에 있어서 최고 왕 되는 아들딸이 된다, 실체 왕자 왕녀가 된다, 그 자리에 가야 되는 거예요. 왕자 왕녀가 혼자 사는 왕자 왕녀가 아니에요. 그 실체 왕자 왕녀를 기르신 양반이 왕권을 대신 상속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축하의 날이 오늘이다! 알겠어요?

그게 뭐냐? 여러분 자체가 실체 소유권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실체 소유권을 갖고 실체 왕자 왕녀가 돼 가지가 그냥 그대로 주인이 돼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무대를 사탄한테 잃어버렸으니 실체 이 세계의 소유권을 차지해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것을 공개했어요.

여러분 노력 여하에 따라 나라의 대통령의 아들딸 이상 자리에 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니, 노력해 가지고 실체 왕 될 수 있는 최후의 결정하는 그 순간에 가기 전에 실체적 왕자 왕녀의 3대 왕권 소유권 상대를 만들겠다! 그거 둘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가 실체 왕자 왕녀가 돼서 이것을 확대해 가지고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 4대 기준에서 3대를 왕권으로 대치해서 실체를 품게 되면 4차 부모의 아들딸 3대권이 하늘나라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조국, 하나님의 조국, 인류의 조국, 모든 이상의 지상천국은 우리 것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결론은 그겁니다.

여러분의 부모가 왕 될 수 있는 왕의 실체 아들딸이 되고, 실체 아들딸의 소유권을 다 잃어버려서 없으니까 소유권까지도 이들이 합해 가지고 축복해야 돼요. 소유권 결정은 간단해요. 축복을 완료하라구요. 축복을 완료하면 사탄권이 완전히 없어져요. 한 사람도 이제부터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없게 복중에서부터 정리할 시대, 금년에 있어서….

빨리 끝내면 이제 내가 옷을 벗고…. 옷을 벗을 수 없지. 옷 벗는 대신 세계에 보일 듯하면서도 안 보이고, 알 듯하면서도 모를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룬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당신이 원하는 소원의 예물을 봉헌해 드리나이다! 아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가서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 당신과 영원히 이별할 수 없는 통일의 천국이 되나이다! 경배하고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맡겼으니 있는 힘을 다해서 전체·전반·전능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당신의 권위를, 문 총재가 미진하였던 것을 넘어갈 수 있게끔 보여 주소서.’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못 할 일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칠팔절의 오늘을 일팔절로 할까, 팔일절로 할까? 「팔일절입니다.」 아니에요. 젊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다 넘겨주게 되면 나는 일팔절이면 좋겠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팔일절입니다.」

상속 받은 권한을 가지고 선생님 대신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젊은 남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영계에 있는 수많은 선조들도 지상에 협조하려고 하고, 모든 모습이 같은 모습으로 경배하고, 심각하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여러분이 오케이 하면 영계도 오케이 할 수 있는, 천지가 통일적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되니 왕손으로서 실체 부모가 되기 전에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속시킬 수 있는 소유니 실체권 잃어버렸던 것을 이제는 여러분의 손을 통해서 찾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까지도 합해 가지고 앞장섭니다. 선생님의 아들딸한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3대권이에요. 부모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1대예요. 이제 2대까지 되누만. 3대는 아직 안 됐지? 축복받은 사람이 있나? 결혼 안 했는데 상속해 줄 수 없지?

그 경계선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게끔 왕자 왕녀가 하나님의 주인자리, 그 왕자 왕녀가 타락했으니까 하나님이 외로워하던 것을…. 이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상속권, 실체권, 3대를 여러분을 통해서 엮어 가지고 여러분 부모들과 하나돼 가지고 여기에 연결시켜 바쳐야 하는 거예요. 해는 1년, 2년, 몇십년 다르더라도 천년만년 이 원칙을, 이 도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천국화될 실천 무대 세상이 아니 될 수 없다고 알고, 이날을 추모하면서, 이날을 기억하면서 오늘 모임을 폐하기를 바라나이다!

그래서 팔일절도 필요한 것이요, 일팔절도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팔일절을 지킬 때는 조상에 대해서 책임 다 해야 되고, 일팔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후손에 대해 책임 다해야 돼요. 두 세계에 있어서 실체권 해방을 품는 자라면 하늘나라와 지상의 지옥, 과거·현재의 세계를 우리 주관권 내에서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성취가 끝나기 때문에 태평성대 억만세 우리 조국이 찾아지나이다! 아주! 그럴 수 있는 날로서 결의하는 의미에서 박수 환영으로 이 시간을 마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