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7년 1월 6일, 제123회 안시일 경배식 및 훈독회>
새벽 천정궁 길에는 제설차가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었다. 오전 5시,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현진님 가정, 국진님 가정, 형진님 가정, 박인섭님, 요시다 진화님, 곽정환 회장, 김봉태 총장, 송영석 부회장, 김효율 보좌관, 정원주 보좌관, 이동한 사장, 경기북부 박길남 교구장을 비롯한 목회자와 중심식구들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궁 3층 소연회실에서 안시일 경배와 훈독회가 있었다.
자녀님 손주님들의 경배를 받으신 뒤 참아버님께서 “새해 첫 번째 안시일이야. 새 출발이야 오늘부터. 옛날과 달라.”라고 하셨다. 이어 참석한 식구들의 경배, 가정맹세 제창, 곽정환 회장의 대표 보고기도가 있었으며, 참아버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시작으로 약 3시간 동안 말씀을 이어가셨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책임자들이야? 평화대사들도 왔어?(오늘은 안 왔습니다.) 오늘이 원래는 새 출발하는 날이야. 선생님이 1월 6일이 생일인데 양력이 앞서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그래서 어저께 아침에 전부다 결정해 줬어.
이제 베링해협의 실천적 실적을 보고해 줘야 돼. 유엔에는 초종교권이 없어. 안전보장 이사회 등이 있지만 그것도 20나라 40나라로 늘려야 된다고. 유엔이 앞으로 될 구체적인 내용까지도 여러분들은 몰라.
교회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뭐냐 하면 아벨유엔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축복 완료를 서둘러야 돼. 한국 사람은 몽고 민족의 대표야. 조상과 마찬가지야. 그렇기 때문에 몽고인이 어디든지 3대권인 할아버지 손자 아버지 아들딸의 3대가 사는 3가정이 있는 곳에는 우리 통일교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하늘나라의 전통을 가르쳐 줘야 돼. 사위기대 완성을 중심삼고 예수가정에서도 그것을 복귀 못 했고 할 수 있는 길을 몰랐어. 복귀할 수 있는 내용을 모른다고.
무지에서 타락 했으니 무지권에 떨어져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어. 영계에 만신창이를 만들어 놓은 것이 타락한 이후의 지금까지의 역사야. 수습할 도리가 없어. 타락한 아담 해와를 간섭할 수 없는 거야.
핏줄이 얼마나 무서운 거야. 사탄이 핏줄을 점령한 권한을 가져 가지고 세계를 이용해 가지고 많은 한의 족속을 지옥 백성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핏줄의 근본에 접속해 가지고 중심뿌리와 연결해 가지고 하지 않으면 이들을 살릴 길이 없어. 중심 뿌리로부터 방계적 뿌리로부터 중심 줄기 중심 씨와 같은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가정의 모델이야. 씨 모델이야.
지금까지 모델이 안 나왔다고. 수많은 인류, 수천억 인류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부르며 나왔지만 처음의 종교가 몇 천 년이야. 지금까지 6천년 동안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것을 몰랐어. 부모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 안 돼 가지고는 부모가 될 수 없어.
엘리야가 가정적 기지를 중심하고 수습해서 민족과 세계의 고개를 넘으려고 했는데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에 대한 책임도 엘리야와 연결 되는 거야. 주님이 오는데 엘리야가 먼저 올 것을 예언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기 400년 전부터 예고시켜 가지고 준비를 해 나온 것이 이스라엘 역사야.
400년 후에 메시아가 오지만 메시아가 어떻게 오는지를 몰라. 모호하게 구름을 타고 올 수도 있다고 하지만 왕으로 오는 것만은 틀림없어.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왕궁을 짓고 왕권을 수립해서 왕의 대표 될 수 있는 교회와 이스라엘 민족적인 양면의 왕권 수립 준비를 완료하고, 오시는 그 주님은 신부를 찾아가지고 국가의 지도체제에 있는 모든 대표들도 타락의 피에 젖어서는 안 돼 국가대표니까.
지금 우리가 축복을 하고 있는데 축복이라는 최후의 무서운 키를 참부모님이 갖고 있는 거야. 끝날의 재림주는 후천시대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늘과 땅을, 본연의 가정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하나의 세계를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일체를 지배할 수 있게 해야 돼.
자기 식대로 해서는 그림자가 남아. 어둠을 지배하는 것은 정오정착이야. 지극히 적은 빛 앞에서도 자기 정체가 없어져야 돼. 화 한다는 것은 완전 일체를 이룬다는 거야.
이 책 이름이 뭐야?(평화메시지입니다.) 평화메시지가 왜 평화메시지야? 구조적 전체 내용이 어떻게 돼 있는지를 알아?
양력과 음력을 보게 되면 양력이 가인이고 진짜는 음력이야.
조국의 말을 안 배우면 안 돼. 신준이를 보게 되면 2년 7개월이 되었는데 못하는 말이 없어.
미국으로 출국을 해야 하는 국진님이 참부모님 앞으로 다가가 얼굴에 뽀뽀를 하며 인사를 올렸다. 이에 앞서 현진님도 일본으로 출국을 하기 위해 먼저 훈독회장을 나가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오늘로 새 출발”이라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다.
8시, 곽정환 회장이 어제 있었던 평화대사 자녀 축복 설명회에 대한 보고를 했다.
어제(1월 5일)부터 평화대사 자녀 축복 설명회가 시작됐는데 평화대사가 140여명, 그의 자녀들이 30명 왔으며 윤정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축복 비디오 상영에 이어 곽 회장 자신이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 교육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좋은 사람들이 많이 왔으며, 평화대사 자녀들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축복결혼이 성립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약 10분간 곽정환 회장의 보고가 있은 뒤 정원주 보좌관이 평화메시지 1장부터 5장까지를 훈독했다.
훈독이 있은 다음 참아버님께서는 평양시절 신령역사 가운데 교회활동을 한 것과 수택리와 청평 등 초창기의 역사에 대한 말씀을 또 해 주셨다.
다시 정 보좌관의 평화메시지 6장 훈독이 있었으며, 절대성을 통한 아들딸을 낳아야 한다는 참아버님의 강조의 말씀이 계셨다. 그리고 “아주! 내 집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으며, 젊었을 때 못 하는 운동이 없었고 의지가 강했다는 등의 말씀을 해 주신 뒤 11시 15분에 훈독회를 끝마치셨다.
[기록- 최창우(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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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을 맞이해 처음 맞이하는 안시일의 훈독회 시간.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여기 청평도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훈독회가 진행됐습니다. 11시 30분경까지 이어진 오늘 훈독회에서 아버님은 오늘이 아버님의 양력생일이라고 말씀하시며 오늘이 귀한 시간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말씀이후 곽정환 회장의 평화대사 자녀들을 중심한 축복준비에 관한 보고가 이어지고 뒤이어 평화메시지 1장부터 6장까지 훈독회가 이어졌습니다.
/촬영및편집=홍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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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一国7年を迎え初めて迎える安侍日の訓読会の時間。全国的に豪雪が降る中、ここ清平もたくさんの雪が降る中、訓読会が進行されました。11時30分まで続いた今日の訓読会でお父様は今日がお父様の陽暦の誕生日だとおっしゃられて、今日が尊い時間である事を強調されました。み言の後、 郭錠煥会長の平和大使子女たちを中心とした祝福準備に関する報告が続いた後、平和のメッセージ1章から6章までの訓読会が続きました。
/撮影及び編集=洪賢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