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7년 1월 4일, 천정궁 훈독회>

 

천정궁 박물관 3층 소연회실에서 개최된 천일국 7년 첫 훈독회에서는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참가정의 현진님 전숙님 가정, 형진님 (이)연아님 가정, (박)지예님, 신원님께서 함께 하셨고 곽정환 회장, 황선조 회장, 유정옥 회장 외 각 대륙회장, 기관기업체장, 한국 교회 교구장, 청심임직원, 서울 남부교구 목회자와 사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5시경, 참부모님께서 현진님, 형진님, (곽)전숙님, (박)지예님, (이)연아님, 신원님과 함께 훈독회장인 천정궁 박물관 3층 소연회실로 입장하셨다. 송영석 부회장의 구령에 맞춰 전체 참석자들이 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렸다.

참아버님께서는 경배를 받으시자마자 말씀을 시작하셨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늘까지 회의를 하려고 했는데 (어제로 마쳤어. 아직) 미진한 사실이 많아.

통일교회에서 제일 귀한 거야 뭐야? 첫 번째가 가정맹세야. 참부모가 가정맹세를 완성시켜야 되는 거란 말이야. 그 다음에 두 번째가 평화메시지야. 결론적인 총론이야. 여기에 비추어 걸리게 되면 여러분의 조상으로부터 종족이 현재의 종교가 다 걸려. 조상해방, 나라해방, 동족해방, 가정해방 시키는 것이 평화메시지야.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해. 그래서 책을 만드는 것도 서둘렀어.

평화메시지를 읽고 그 내용을 알아야 가르쳐 줄 수 있어.

맹세문을 다 알고 있고, 자기 멋대로 해석했는데, 맹세문은 선생님이 하늘땅의 주인이 되어 이루어 나가는 표제가 되어 있어. 지금까지 섭리에 있어서 95% 이상을 선생님이 다 했어. 따라 나오면서 그림자도 되지 않았어. 선생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안 돼.

 

(참아버님께서 교회 초창기로부터 구상하시고 실천해 오신 섭리적인 사역들과 그 섭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했던 지도자들이 책임 못한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통일교회 제일 귀한 것이 맹세문! 8절을 보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이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하는 것이 결론이야. 성약시대를 누가 이루는 거야? 성약이라는 것은 결혼 축복하는 건데, 축복한다고 나라가 생겨? 출발은 유엔부터야.

 

5시 30분경, 참아버님께서는 자리를 옮길 시간도 없다고 하시며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곽정환 회장에게 평화메시지 1장 서론 부분을 읽으라고 지시하셨다. 서문 말씀에 대해 “서문이 어때? 다 말했어. 1장, 2장, 3장은 부모님이 3대권 복귀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해. 그러니 유엔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야. 경계선에 들어가 있어. 너희들 맘에 생각이나 했어. 선생님 일생의 표제가 그거야.”라고 말씀하셨다.

 

5시 35분, 참아버님께서는 곽정환 회장이 1장 서론 훈독을 마치자 10장 마지막 부분 ‘우리의 사명’으로부터 읽으라고 지시하셨다. 참아버님께서 훈독말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주석하셨다.

 

세계역사관을 중심하고 평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이런 결론을 선포하는 거야.

(가인아벨 투쟁종식에 대한 부분에서) 이것을 뒤집어야 해.

제4차아담심정권을 지금 얘기 한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이십대 삼십대부터 그것을 중심삼고 기도한 거야. 재림주가 할 것은 하나님의 내적세계의 비밀창고를 열고 들어가서 무한히 확대된 천국 이상세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그것을 모르면 사탄세계를 막을 수 없어.

하나님이 공청회를 하는데, 문 총재는 성자보다 나은 아버지로서, 성인들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창조원리와 복귀원리를 설명한 거야.

 

(참아버님께서는 흑석동에서의 학창시절을 회고하시며 김영휘 회장과의 인연, 시 ‘영광의 면류관’에 나타난 심정으로 사셨던 것, 그러한 심각한 심정으로 첫 방학 때 홀로 고향에 가지 않았던 것, 노량진에서 화신까지 어려운 왜정 시절 구걸하는 거지를 보고 그냥 전차를 탈 수 없어 걸어 다녔던 것 등에 대해 말씀하셨다.)

 

6시경,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을 잠시 멈추시고 “심각한 내용이야? 누구에게 배워서 이런 말을 했어?”라고 말씀하시고 곽 회장에게 계속해서 훈독할 것을 지시하시고 중요한 말씀에 대해서는 부연 설명해 주셨다.

 

사탄이 국가기준을 중심으로 인류를 종 삼았어. 종교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후천시대가 오기까지 고생한 거야.

(삼대권 이상가정에 대한 부분) 수천 년 준비했는데 한 가정이 없었어. 그러니 재림주 가는 길이 얼마나 고생이었겠나?

11월 15일에서 거문도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완성했어. 거문도가 중요한 거야.

이 메시지를 놓을 수 없어. 선생님이 수천 번 읽었어.

하루하루 생활하는데 여기에 중심삼고 자기가 이 말씀의 내용을 빼고 살면 안 돼.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야. 타락이 없었으면 그렇게 됐을 거야. 타락했기 때문에 이런 귀찮은 훈독을 해야 하고 훈독교회를 중심삼고 통반격파를 해야 돼. 이것을 했나, 안 했나?

귀한 걸 알아야 해. 선생님보다 더 귀한 걸 알아야 해. 거문도를 다니며 때가 왔으니 때가 지나기 전에 남겨주기 위해 선포한 거야.

 

총론이 뭐냐면, 1, 2, 3장은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이야. 인류에 있어 몽골리안 74%인데 이들의 축복을 끝내야 해.

12지파를 책정했는데, 최후에는 베링해협을 중심한 국경철폐가 우리의 숙명적 과제로 남아 있어. 어제 배치한 것이 12지파 분파를 만든 것은 베링 해협 때문에 만든 거야. 베링 해협을 연결시켜서 소련과 미국이 원수된 것을 메워서 하나 만들고 국경을 철폐해야 돼.

초민족적 초국가적 초세계적이니 만큼, 역사에 있던 자기의 고향땅이 조국이 사탄세계에 입적되어 있었어. 그러나 천일국 중심으로 나라가 생긴 이때에 와서 여러분의 고향 산천을 중심삼고 고향을 환원해야 돼. 그래서 미국에 간 선교사도 돌아온 거야. 돌아온 사람들 왔나? 왜 안 왔나? 왜 그 사람들을 가외취급이야. 그 사람들이 중심이야. 그 사람들이 먼저 와야 해. 세계시대야! 유엔을 업고 들어와야 할 책임이야. 그 사람들 남겨두고 너희들끼리 해 먹을래? 나도 34년 나갔다 손님으로 들어왔어. 내가 가정당을 만들어서 총회를 할 때 뭘 했나? 정치적 선언을 안 했어. 부모님 혼인신고 출생신고에 대해 말했는데 그게 거짓말이야. 그게 거짓말이 아니야. 가정당은 그 기반 위에 서야 돼.

 

1장은 아버님이 모든 것을 분석해서 섭리사를 풀어서 예수의 한을 풀기 위해 120국가를 통해 예수의 한을 풀어주는 놀음을 해야 돼. 내가 예수님 왕권 즉위식을 했나, 안 했나? 내가 갑자기 곽정환에게 전화해서 지시해서 하게 했는데 그거 안 했으면 어땠겠나? 이스라엘이 제4차 아담심정권을 넘지 못 해. 그래서 이스라엘선언, 워싱턴선언, 그 다음에 한국에서의 선언을 갖다 붙여 놓은 거야. 왕권 즉위식 한 것을 연결 시켜야 해.

 

선문대에서 성화식을 했지? 8월 20일이야. 8수를 중심삼고 20수야 새로운 두 번의 열이야. 상대권 재출발 편성할 수 있어야 해.

선생님이 88년을 중심삼고 오늘이 4일인데 8일까지 끝내야 해.

내가 손을 털고 너희들 2세들 앞에 빚을 남겨서는 안 되는 거야. 유정옥! 그래서 일본 책임 할 것을 야단한 거야.

열두지파 중심삼고 새로운 족장들이 책임을 해야 돼. 교회가 없어져. 정치도 없어져 그러면 실체가 남아 실체가 뭐야? 소련과 미국이 원수야. 유심론과 유물론의 역사적 대결이 해결되지 않았어.

 

6시 50분경, 참아버님께서는 문상희 교수 부부를 불러 노래( ‘선구자’) 하게 하시고 계속 이어서 말씀을 하셨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어제 12지파 한 것은 그것이 무엇 때문에 했느냐면 자기들이 책임자가 되면 이전의 책임자들을 지운다는 얘기가 아니야. 이것은 베링해협을 위한 새로운 조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

효율이! 12지파 조감도를 만들어서 사진 찍어 주라고 했는데, 누가 해야 돼? (이용흠 장로!)

베링해협은 제일 어려운 국경선이야. 땅의 국경선인 동시에 사상적으로도 제일 어려운 국경선이야. 이 국경선을 철폐해서 두 나라가 하나 되면 지옥과 하늘나라가 하나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베링해협을 중심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영인들까지 같은 고향 같은 조국의 이름으로 일을 성사해야 돼.

선포한지 횟수로 2년이 지났어. 벌써부터 공사를 시작했어야 해.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혈통과 가인아벨문제야. 아담가정에서 실패한 혈통문제, 혈통문제는 영계와 육계가 수천억이 되더라도 전부가 걸려 있어.

사탄혈통을 벗어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나, 없었나? 혈통이라는 것은 시작이 하나지만 천주사적 혈통이야.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야.

사탄을 중심삼고 하루 지낸 것이 순식간에 퍼져가지고 씨를 맺었기 때문에 그것이 천년만년 인간이 사는 어디라도 뻗어가는 거야. 사탄의 핏줄을 벗어날 수 없어. 그래서 저 나라도 사탄세력권내, 지상도 사탄세력권내! 재림주가 와도 고생하는 거야.

어떻게 여기서 벗어나느냐? 원수 중에 원수는 싸워서 내 것을 뺏어간 이상의 원수는 없어. 하나님의 소유권 전체를 뺏어갔어.

1, 2, 3은 부모님이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아서 어머님를 재창조해야 되는 거야. 어머님이 승리의 판도에 서서 아들딸을 자연 굴복시켜서 가인아벨을 하나 만들어서 아버지를 모셔야 해. 그래야 정상적 혈통의 근본에 돌아가는 거야. 이것이 재창조의 역사를 말하는 거야.

 

금년 표어가 뭐던가?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천주평화가 형용사야. 천일국은 주어야 태평성대 억만세는 수식어야.

천주평화 천일국은 태평성대와 억만세의 주인이다 그거야.

천일국이 태평성대! 행복하게 살면서 좋아서 춤을 추며 노래하는 것이다.

천주평화 천일국 태평성대 억만세! 다 들어가 있어. 태평성대의 주인, 억만세의 주인, 천주평화의 주인이 천일국이야.

 

재림주가 나와서 완성해서 어머님을 재창조하고 아들딸을 재창조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시대와 종교시대와 종교와 정부의 연합시대를 중심삼고 통일될 수 있는 시대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은 부모님의 모델만 붙여 놓으면 120개 국가가 하나 되고 종교가 하나 되고 그 다음에는 종교권과 정치권이 하나 되는 거야. 이것을 120수 1200수 12000수로 확대하는 거야. 이제는 공개적으로 혈통을 전수할 수 있어. 선천시대를 탕감해서 끝내고 새로운 하늘과 땅, 후천시대, 제4차 아담해방석방 천국시대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섭리사의 개관적 결론도 깨끗이 나는 거야. 사탄이 도망가기 때문에 탕감이라는 말도 없어져.

탕감할 때는 기도를 해야 돼. 기도를 하려면 두 사람이 해야 하고, 몸과 마음이 하나 되지 않으면 안돼. 통일은 내 자체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되지 않으면 안 돼.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고 하고 출발한 거야. 우주도 원리를 가지고 나가면 공명하는 거야. 그것을 느껴야 돼.

 

천주평화천일국태평성대억만세! 이것의 부제는 평화통일안착일화태평성대해방석방만사형통! 열 가지야. 통일이 없으면 안착이 없어. 안착했어도 일화가 없으면 태평성대가 없어. 태평성대는 내 자신이 해방석방해서 만사형통해서 하나님과 둥글둥글 영원히 사는 거야.

그것을 잘 모르겠으면 일심일체일념일핵일화통일안착이야. 내적이나 외적에 있어서 필요한 거야. 여기서 하나님을 빼면 모두 갈라지는 거야.

우리가 현재 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혈통을 바로 잡고 축복을 완료하는 거야. 4월 17일전까지 기독교가 120명 종교권 중심삼은 1200명, 종교와 정치의 싸움이 끝나기 위해 12000까지를 하면 모두 끝나는 거야. 4월전까지 다 끝내라는 거야. 그 다음에는 너희들을 출세시켜 줄 거야.

 

참아버님께서 유정옥 회장에게 일본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신 후 교체결혼을 강조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어제 한 12지파 조직은 베링해협을 위한 것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베링해협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현 대륙 회장을 중심으로 각 나라에서 축복 완료를 위해 활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9시 40분경, 참아버님께서는 유종관 회장에게 ‘홀로아리랑’을 부르게 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하시며 노래를 들으셨고, 전체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

 

9시 50분경, 김명대 회장 사모가 ‘스승 따라 떠난 자식~’을 불렀다. 이어 김명대 회장이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의 말씀을 듣고 넷째부터 여섯째까지 아들을 낳은 것, 입교할 때 허리치료를 받은 것 등을 간증하고 삼척교회 활동을 보고한 후 흥겨운 노래 한 곡을 불렀다.

 

10시 40분경, 참아버님께서 지도자들의 이름을 거명하시며 일족 축복을 언제까지 끝낼 수 있는 지 하문하시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마치고 그 이후에는 각 도 별로 연합대회를 할 것이라고 하시고 도별로 축복을 다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어 참아버님께서는 이어 교정당, 평화경찰, 평화군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시고, 평화대사의 역할을 강조하시며 2세권 평화대사인 유치원 평화대사로부터 초등학교 평화대사, 중고등학교 평화대사, 대학교 평화대사, 대학원 평화대사 등에 대해 언급하셨다.

 

11시경, 허양 교구장이 ‘울산 아리랑,’ 신명기 회장이 ‘잘사는 날이 올 거야~’를 불렀다. 이어 송원상 선교사가 참부모님께서 축복문제에 관련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노래를 한 곡 불렀다.

 

12시경, 송영석 부회장이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불렀다. 참아버님과 참석자들도 함께 노래를 불렀다. 송영석 부회장의 구령에 따라 전체 참석자가 참아버님께 경배를 올리고 훈독회를 마쳤다.

[기록- 박상은(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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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을 맞아 처음 맞이한 오늘 훈독회는 3층 훈독실이 가득찬 가운데 세계에서 모인 지도자들과 국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훈독회가 시작되고 바로 이어진 아버님의 말씀은 12시가 다 될때까지 이어지셨습니다. 중간 중간 지도자들의 보고를 들으시고 보고에 대한 조치를 하시는 등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여러 지시와 말씀등을 주셨습니다. 그 중 주된 내용은 축복과 배링해협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4월 17일 부활절 전까지의 축복 행사와 어제 오후에 12지파를 중심한 새로운 제비뽑기와 관련되어 새롭게 선출된 12명의 지도자를 중심으로 배링해협 건설단을 만들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촬영및편집=홍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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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一国7年を迎え、初めて迎えた今日の訓読会は、3階訓読室をぎっしり埋めた中、世界から集まった指導者たちと国内指導者達が参席し、進行されました。訓読会が始まり、直ぐ続いたお父様のみ言は12時近くまで続きました。途中、指導者達の報告を聞かれて、報告について処置をされるなど、新しい年を迎え、様々な指示とみ言をくださいました。その主な内容は、祝福とベーリング海峡プロジェクトについての内容でした。4月17日復活節の前までの祝福行事と昨日午後に12支派を中心とした新しいくじ引きと関連して、新しく選出された12名の指導者を中心にベーリング海峡建設団を作り、プロジェクトを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られました。

/撮影及び編集=洪賢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