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평화의 왕 창국 선언문

-2006년 6월 13일 오전 10시 천주청평수련원 천정궁 야외광장,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 대관식 말씀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세계 만국의 정상들이여!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오늘 이 귀한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날을 경축하기 위해 모이신 하늘의 귀빈들이여! 천일국(天一國) 시민으로 다시 태어나는 영육계의 백성들이여!

만유의 창조주 되시고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며 천주의 대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육계 3천억 이상 인류 모두의 이름으로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립시다.

영원히 죄악과 고통 속에서 허덕이며 지옥행을 면치 못할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몸소 모든 탕감복귀(蕩減復歸)를 완성하신 '천지인(天地人) 참부모님', '천주평화(天宙平和)의 왕(王)' 앞에 승리의 찬양을 소리 높여 외치십시오!

여러분은 오늘 역사상 전무후무한 경천동지의 섭리역사적 대사건 현장에 서 계십니다. 천주평화의 왕이 마침내 영광된 등극을 하시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여러분 개개인의 머리 위에는 수천 수만명씩의 선한 축복가정 조상들이 임하여 함께 이 장엄한 순간을 경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천지만물도 기뻐 함께 외치는 할렐루야의 찬송이 온 천주에 가득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이날의 가치를 안다면 도저히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온 지구성을 돌며 기쁨과 환희의 찬양을 끝없이 외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

여러분, 2001년 1월 13일은 무슨 날이었는지 아십니까? 하늘이 그렇게도 고대하고 소원해 오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의 날이었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로 인(印)침을 받고 출발한 레버런 문이 형언할 수 없는 수난과 형극의 탕감복귀노정을 마침내 승리하고 완성한 터 위에서 봉헌해 올린 인류 최대 최고의 경사였습니다.

수만년간 탄식과 한으로 점철된 생(生)을 부모의 심정으로 섭리해 오신 하나님께 마침내 해방(解放)과 석방(釋放)의 날을 봉헌해 올린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종적인 참부모요 천주의 대왕으로 모시고 천일국의 기치를 드높이 휘날리며 새로운 하늘 주권(主權)의 출범을 천상천하에 선포했던 실로 섭리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태풍처럼 몰아치는 천운(天運)의 키를 잡고 하루를 천년같이 달려서 승리한 참부모님의 기대 위에 하늘은 드디어 2004년 5월 5일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을 선포하였습니다. 기나긴 한의 세월 선천시대를 접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수 있게 될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실체적으로 이 지구성을 하늘 앞으로 환원(還元)하기 위한 역사적 대혁명의 출발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실체적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에 참석하고 천일국 국민으로 입적(入籍)할 수 있게 되는 실로 엄청난 천은을 입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에 이르는 여러분의 조상들도 이날의 은사를 두고 영원히 여러분께 감사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마침내 후천시대의 실체적 주권이 될 '그 나라', 즉 천일국이 창건되는 기적 중의 기적을 목격하고 계십니다. 하늘은 실로 오묘하게 역사하십니다. 새 천년의 원단(元旦)에 이미 천일국의 지평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생전에 이렇게 꿈만 같은 천주평화의 왕 등극의 날이 올 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습니까?

천일국 백성의 길

하늘나라의 국민 여러분! 오늘 이 귀하고 복된 승리와 영광의 날, 천일국 6년 6월 13일을 기하여 본인은 천주평화의 왕으로서 온 천상천하에 천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실천궁행해야만 할 천도적 차원의 기본 의무와 사명을 선포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첫째, 여러분은 이제부터 종적 참부모 되신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서 여러분의 가정에서 3대권을 이루어 살며 4대심정권(四大心情圈)을 완성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종적인 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횡적 참부모 되신 천주평화의 왕을 영원한 횡적 축으로 받들며 천일국 시민으로서 절대복종의 삶을 솔선수범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삶', 즉 참사랑의 실천을 여러분의 삶의 표준으로 세워 참된 가정을 세우고 대대손손 하늘의 혈통(血統)을 온전히 보전하고 전수할 수 있는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자녀들을 양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여러분의 마음과 몸을 어떤 경우에도 하나로 통일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본인도 일찍이 하늘 길을 결심하면서 "우주주관(宇宙主管)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自我主管) 완성(完成)하라!"는 표어를 걸어놓고 비장한 각오로 출발했습니다.

하늘은 벌써 여러분이 이 목적을 달성하는 길잡이로 양심(良心)을 주셨습니다. 양심은 여러분의 스승보다 먼저 여러분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생각까지도 다 꿰뚫어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또 여러분의 부모보다 여러분에 대해서 먼저 압니다.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양심은 하나님보다도 여러분을 잘 압니다. 따라서 양심을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세워놓고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적(正午定着的)인 삶으로 절대복종의 길을 가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마음과 몸의 공명권(共鳴圈)을 이루어 통일을 완성할 것입니다.

셋째, 천일국 국민 여러분, 영계는 벌써 통일이 끝났습니다. 문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의 인류입니다. 죄악과 환란의 도탄 속에서 허덕이는 그들도 모두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이들을 바르게 교육해 천일국 백성으로 환원해야 할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교차결혼 통한 평화세계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예외 없이 타락의 후예라는 점을 인지하고,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結婚祝福)을 받아 혈통전환(血統轉換)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도록 교육해야 할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3천억명이 넘는 인류가 완전히 하늘 혈통으로 복귀되는 그날까지 교차결혼축복의 은사를 통해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역사를 계속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넷째, 여러분의 일생은 어머니의 복중에서 10개월, 지상계에서 공기를 호흡하며 한 백년, 그러고서는 영원한 천상세계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태어나서 정상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는 복중에서의 준비가 절대로 필요하듯, 여러분의 지상 생활은 다음 단계의 삶인 영계의 삶을 위해 철저한 준비의 삶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라도 영계의 조상들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성과 기도로 영계와 교통하며 사는, 지상(地上)에서 완성(完成)을 본 영계인(靈界人)들이 되라는 말입니다.

다섯째, 천일국을 경영하고 다스리는 데는 백성의 힘이 절대적 필요요건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선천시대의 잔재인 이기적 개인주의의 탈을 미련 없이 벗어던져야 합니다. 하늘로부터 소유권 전환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모든 소유권을 일단 하늘 앞에 봉헌하고, 소유권(所有權) 환원식(還元式)을 통해 돌려받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서 천일국 백성은 누구나 하늘 앞에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한 기금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금의 형식이 아닌 성금으로, 수입 중 10의 3조를 국가 앞에 먼저 바치고 사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강제성을 띠는 것이 아니고 자발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하늘 앞에 바치는 심정(心情)의 봉헌(奉獻)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섯째, 사랑하는 천일국 시민 여러분! 후천개벽의 시대는 인간 타락으로 잃어버린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다시 찾아 세우는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우주만상, 즉 자연환경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데는 절대 필요한 조건입니다. 인간과 자연은 사랑의 주체와 관리의 대상으로서 서로 조화 속에서 공명권(共鳴圈)을 이루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하거나 용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할 줄 아는 지혜로운 천일국 시민이 되십시오. 자연으로 돌아가서 해방(解放)과 석방(釋放)의 삶을 즐기십시오. 자연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자연과 공명권을 이루어 살게 될 때 그 속에서 인격 완성의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정한 심정문화(心情文化)와 예술세계의 꽃을 피우고, 창조본성을 중심삼고 신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한데 어울려 사는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에덴동산이 될 것입니다.

이런 참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천일국 백성들에게 어찌 하늘이 크신 복을 내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영영세세토록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일곱째,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開門)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아벨UN의 위상을 정립해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억조창생의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천주평화의 왕을 모시고 참된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합시다.

사랑하는 천일국 백성 여러분! 오늘 이 귀하고 성스러운 날을 진심으로 경축하고 즐기십시오. 이제까지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껏 하늘아버지와 참부모님을 모시고 기쁨으로 이날을 경축하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오늘 이날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청평호반의 산천초목이 여러분의 소망 찬 장도를 축복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손들도 대대손손 여러분에게 오늘이 있었음을 자랑하고 보호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하늘 아버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