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성취를 위한 섭리 길 50년

이 글은 2004년 4월 30일 협회창립 50주년 기념만찬 말씀 전문이다.

1.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191개국 대표, 신사숙녀, 그리고 식구 여러분!

2.오늘은 본인이 천의(天意)를 받들어 나오는 길에서 50년 전, 즉 1954년 5월 1일 처음으로 통일운동을 위한 공식기구를 만들어 출발했던 뜻깊은 날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개척해 온 이 길은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만이 동기가 되신 외길이요,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핍박과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3.본인이 창도한 이 통일운동은 하나님의 소원이 섭리사적인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본인은 지난 50년 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느 한 순간도 시대적 사명과 미래에 대한 책임을 잊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4.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본인은 이와 같이 통일운동의 동기가 되신 하나님의 근본 취지가 무엇이었으며, 나아가 통일운동의 귀결과 목표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5.본인은 어떤 교파나 종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0년 전 통일운동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즉 통일을 위한 협회로 시작했습니다.

6.세계 기독교의 통일, 나아가 종교 통일과 영계 통일을 표방한 이 이름 자체가 사실은 크나 큰 모험이었습니다. 기독교 전통의 정착과 그 문화권 형성은 역사적으로 모범된 기독성도와 지도자, 그리고 학자들의 믿음과 희생, 열정과 연구로 이루어졌습니다.

7.그런데도 기독교는 현재 수많은 교파로 분열되어 갈등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하에서 기독교 통일이 간단한 일이겠습니까? 하물며 종교통일, 나아가 영계통일이 얼마나 더 큰 난제가 되겠습니까?

8.본인이 주창해 온 통일은 단지 외적 조건에 의해 달성될 수 없습니다. 지상에 하나님께서 운행하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성인들이 소망해온 조건이 마련되면 신령역사가 일어납니다. 신령을 유발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과 영계에 있습니다.

9.본래 인간의 속사람, 영인체는 신령의 감응체입니다. 그러나 타락인간은 고장난 영인체를 지녔기에 영인과 영계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이를 수리하고 정화하게 되면 만인은 자연스럽게 신령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영계를 반드시 알아야 하고 그런 때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은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과 영계가 지원하는 통일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신령역사에 의해서 심신통일, 인간과 인간의 통일, 영계와 육계의 통일, 하나님과 인간의 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0.둘째, 진리와 사랑으로 통일을 이룹니다. 그 동안 본인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참사랑의 부모자녀 관계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인생과 우주, 원죄와 복귀의 문제, 영계와 섭리역사 전반에 관한 우주보편원리를 만천하에 밝혔을 뿐 아니라 참사랑을 직접 실천하며 교육해왔습니다.

11.참사랑은 상대를 이해 투입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상대가 자기보다 더 낫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 상대는 나 자신보다 더 크게 됩니다. 그러나 참사랑은 그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이익과 내 자리를 전부 없애는 희생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이기심(利己心)은 통일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12.지난 50년 간 본인은 완전히 투입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다 투입하고, 가정적으로 다 투입하고 종족?민족적으로 다 투입하고, 통일교단을 다 투입하고, 지금도 세계와 전 인류를 위해 부단히 투입하고 있습니다.

13.이 모두는 참사랑으로 완전한 조화 통일을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 이상(理想)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인간이 갈망해 온 자유와 평화, 이상과 행복도 참사랑 안에서 조화통일 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통일운동은 곧 참사랑 세계화 운동인 것입니다.

14.무형의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참사랑의 상대적 존재를 세우기 위해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특히 당신의 자녀로 지음 받은 인간은 절대 사랑의 주체이신 하늘 참부모 앞에 귀한 상대입니다. 따라서 인간조상(아담)은 무형의 하나님의 몸, 성전이요 참사랑의 실체대상인 것입니다.

15.본래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을 인격체로 성장한 후 참부부를 이루어 참자녀를 번성함으로써 참부모가 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랬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실체로 완성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을 모시고 아담, 해와, 자녀 이렇게 참사랑의 사위기대를 완성했더라면 하나님은 참사랑의 혈손을 갖게 되고 인간의 이상가정이 정착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16.참사랑의 속성은 상대를 자기보다 더 위하는 투입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당신의 대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죄를 지어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모두는 인간조상이 참사랑 이상을 거역하고 타락해서 후천적으로 생긴 결과인 것입니다.

17.본연의 세계에서 추방당한 인간조상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축복 아래 참생명, 참혈통의  자녀를 갖지 못했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과 무관한 존재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숙명적으로 구주(救主)와 구원(救援)이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18.구원은 원상회복, 즉 복귀입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 원상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타락인간은 필연적으로 탕감복귀의 길을 가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장소에 맞추어 종교를 세워 인류를 복귀하는 발전적인 길로 인도해 오신 것입니다.

19.종교는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여 원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훈련소요, 수련교육원입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종교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당신의 자녀로 교육하고 재창조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드리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가 만들어 놓은 제한된 교리와 의식 속에 하나님이 들어가실 수는 결코 없으십니다. 신앙을 통한 교육과 수양으로 하나님을 실생활 속에서 모실 수 있는 인격을 양성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인 것입니다.

20.우리가 학교에 입학하면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종단들이 전도와 선교를 통해 신앙길의 입문을 강조하는 것 이상으로 개개인을 교육, 수련시켜 인격완성을 통해 생활 신앙인으로 육성하고 졸업시키는 것을 더욱 중요시해야 할 것입니다.

21.본래 인간은 종교와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본연의 동산에는 종교가 없었습니다. 본연의 신인(神人)관계는 신앙의식 절차가 필요치 않고 실생활에서 참사랑의 행복에 취하면서 이상적 가정을 중심하고 살 수 있는 참부모, 참자녀 관계입니다.

22.본인은 처음부터 이와 같은 천도와 원리를 기존의 종교, 특히 하나님이 준비하신 기독교 기반을 통하여 교육, 지도하고자 했습니다. 불행히도 무지와 독선과 교파주의에 의해서 하나님의 중심섭리는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박해를 받았습니다.

23.그런 정황 하에서 본인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워 출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단 창설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초창기부터 열린 활동으로 초교파적, 초종파적인 운동을 해왔습니다. 세상에서 우리를 지칭해서 긴 협회 이름 대신 통일교회라 불러 통칭 ‘통일교회’가 된 것입니다.

24.오래 전부터 본인은 통일교회 간판을 내릴 날을 고대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을 지상에 회복하고 재현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상하시는 천국, 창조본연의 세계는 하나님을 배반했던 인류시조의 과오를 완전히 청산하고 초종교 초국가적인 해방권, 석방권을 완성하고 본연의 사랑권, 사위기대 이상을 결실해야 성취됩니다. 그것은 협회나 종단 자체 사명을 초월해 참사랑의 가정이상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종래의 교회나 종교는 개인구원을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이때까지 가정구원에 역점을 둔 종교는 없었습니다.

25.가정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축복을 받고 이를 지켜 나가야 할 축복결혼식이 절대적입니다. 타락한 인간조상이 이룩하지 못한 참부모 이상은 타락한 후손이 스스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세주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26.그 분은 타락한 인간조상을 대신해 참부모, 참조상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인류조상이 하나님과 무관한 거짓 혈통으로 번성시킨 타락인간들은 돌감람나무밭을 이룬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참감람나무로 오시는 참부모에 의해 접붙임을 받아 복귀되어야 하는데 그 의식이 축복결혼인 것입니다.

27.본인은 순결교육과 참가정운동을 세계적으로 실천한 기반 위에 1996년 7월 31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많은 국가 원수들과 세계 최고위 종교지도자를 포함한 4,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기해 공식적으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회)의 간판을 내렸습니다. 가정연합 창설을 통해 초종교적 초인종적으로 가정구원섭리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28.구약시대, 신약시대는 이상가정시대가 아닙니다. 개인구원만이 주 관심사인 개인구원섭리시대입니다. 그러나 가정구원시대는 성약시대입니다. 가정들이 연합하면 종친구원섭리, 나아가 국가구원섭리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타락인간의 숙명적 과제인 잘못된 혈통을 청산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을 전환하는 축복의식의 은사 이상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29.천국은 특정 종교 간판 아래서 이루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종교를 초월하시는 하나님 앞에 참사랑의 부자관계를 회복한 자가 하나님을 모시고 참사랑에 취하여 사는 곳입니다. 천국은 축복을 받아서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을 모신 사람이 그 일족과 나라와 함께 들어가는 곳입니다.

30.역사를 통하여 인간은 자기들의 해방과 구원을 찾아 외쳐 왔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정황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해방이 필요 없고 항상 기쁨에 취해 계시는 분이십니까? 역사적으로 죄와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인간의 모습을 지켜봐 오신 부모로서 하나님의 심정이 해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었겠습니까?

31.결코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에 이상가정, 이상천국이 이루어지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심정도 해방되고 석방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인간도 참사랑의 가정생활을 통해 해방, 석방 받게 되고, 만물 또한 그러한 인간을 통해 해방, 석방되며 나아가 영계도 해방되는 것입니다.

32.천국은 참사랑의 본체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중심하고 자녀인 인간이 기쁨을 고유하면서 정(情)으로 감응, 화답하는 참사랑의 궁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참가정 축복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온 것은 이러한 초국가 초종교 초인종적 천국을 실체적으로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33.존경하는 지도자, 그리고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인류는 역사를 통해 이상세계, 천국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현대사회는 가정의 붕괴와 가치관의 혼돈 속에서 프리섹스와 개인주의 왕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타락한 인간이 중심이 되어서는 올바른 인생관, 가치관을 세울 수 없고, 나아가 올바른 세계관, 우주관도 정립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과 전체가 완성하여 조화를 이루는 그 어떠한 희망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34.지난 세기 많은 사람들은 ‘공산’과 ‘평등’에 의한 유토피아 운동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이 운동이 세계를 선동하고 뒤흔들었지만 실제 공산권의 사람들은 불평등과 착취, 불행과 공포를 경험했을 뿐 이 운동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35.또 한편에서는 ‘민주’와 ‘자유’가 최상의 가치요 이상이라고 체제를 구축하고 꿈을 키워 왔습니다. 결과는 어떠합니까? 이 역시 인간의 향락적, 이기적 욕망을 더욱 자극해서 타락과 부패, 불균형과 혼란의 결과를 낳아 그 미래가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36.또한 세속적인 ‘인본주의’나 ‘주체사상’으로 이상세계 건설을 부르짖기도 합니다만 이 또한 인간들로 하여금 비인간화, 동물화 되도록 몰아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화’를 말하고 있지만 이 역시 자기중심으로 흘러서 하나님이 원하는 종적인 절대가치를 정립하지 못하고 횡적으로 상대적인 가치관의 혼돈, 갈등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진정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세계대가족에의 길과는 무관한 자리에서 자승자박(自繩自縛)의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37.이 모두는 인류가 기나긴 역사를 통해 참부모이신 하나님을 멀리해온 업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불행과 고난으로부터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현대인의 급선무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찾아야 됩니다. 또한 원죄를 바로 알고 영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개인은 혼자서 그 이상(理想)을 이루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가정과 종족, 민족과 국가, 세계와 천주, 나아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정립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 완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이상인 것입니다.

38.미래 새 시대의 세계는 인간 중심한 주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하나님주의, 천부주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참부모, 참사랑주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국가주의 시대는 지나갑니다. 아무리 초강대국이라고 스스로만 지탱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일국주의시대는 지나갑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초국가 초인종적으로 더불어 상호협조하고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39.그 도래하는 세계 질서의 핵심은 참사랑입니다. 즉, 상대를 위하여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도를 역행하여 이기적, 자국 위주의 보호주의 정책을 쓰는 나라는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어 결국 망하게 됩니다. 미래 세계는 무엇보다 종교가 먼저 간판을 내리고 참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생활을 정치권이나 세상보다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40.폐쇄적인 종교일수록 빨리 쇠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모든 종단은 초종교적으로 화해 협력해서 초국가적 초인종적 화해 일체를 견인해야 합니다. 천부의 심정을 품고 참사랑을 실천해 본보여야 합니다.

41.본인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세워 참가정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해오는 한편,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자원과 인력을 아낌없이 투입해왔습니다.

42.이를 위한 통합추진기구로 1999년 2월에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을 창립했습니다. 그 동안  종단간의 화해를 위해 수십 년 간 노력해온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또한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NGO 등 각 분야 지도자들도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세계 191개국에 5만 명 이상의 평화대사를 임명했으며 유엔이 진정한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기구가 되도록 유엔 갱신운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43.또한 2003년 10월에는 평화유엔이라 할 수 있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의회’를 창설하여 평화세계 실현의 중심 기구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44.뿐만 아니라 도래한 천운에 맞추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정성과 승리적인 기대 위에 2001년 1월에는 하나님의 왕권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영존의 왕이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해원해 드린 역사적인 행사였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주관권이 세계 만방에 실체적으로 판도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45.통일운동이 공식적인 기구로 출발한 지 어언 50년! 통일운동의 제1단계는 종교권을 주로 한 개인구원 차원의 활동기간이었습니다. 다음 제2단계는 천국의 기본단위가 되는 참가정을 찾아 세우는 운동이었습니다.

46.이 운동은 지상과 천상에 만민이 축복을 다 받을 때까지 종족복귀와 통반격파 운동 등을 통하여 계속될 것입니다. 한편 제3단계인 평화이상세계 창건운동도 이미 본격화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16번이나 중동평화를 위한 대소집회를 주도하면서 온갖 정성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47.이외에도 남북한 평화통일운동, 유엔갱신 내지 새 평화유엔운동, 전 세계 5만명 평화대사들의 평화운동 등을 세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각계 지도자 여러분! 지금 때는  역사의 대전환기입니다.

48.실로 인류 본성이 소원해왔던 이상세계, 즉 참사랑의 하나님을 절대가치의 왕으로 모시는 하나님의 조국 평화왕국을 창건해 나가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같이 엄청난 천운의 때를 맞았으니 여러분들은 모두 이 천도에 따라 평화왕국을 창건해 가는 역군들이 되기를 당부해 마지않습니다.

49.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