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직권 내에 이미 다, 카우사(CAUSA)의 멤버로 사인한 사람들이 있다구요. 70명이든가요? 「뉴욕시만….」 뉴욕시에만 그렇게 되지요? 요전에 17명의 4배를 해서 그렇게 계산했다군요. 사칠은 이십팔(4×7=28) 하고 사일은 사(4×l=4), 이렇게 해서 육십 몇 명으로 계산이 나왔다구요. 이런 저런 것이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요? 미국의 여러분 말이예요, 선생님이 1970년대에 여기에 와서 '여러분의 생활에 앞으로 어려운 문제가 벌어지니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안 된다' 했는데, 어느 누가 그걸 알았어요? '생활이 뭐 어려울까? 미국에서 그저 추진해 가지고 할 텐데' 하다가 요즘에 와서 애기가 둘씩 셋씩 되니 문제가 컸거든요. 그러니 '이제 큰일났구만' 하는 거예요. 저 미스터 곽이 지금 현재 천만 명 회원을 전부 스테이트(state;주) 별로 시(市)로부터 분할해 가지고 배치해야 되는데, 그 인원을 전부 다 회사에서 맡아 가지고…. 뉴욕에서 전부 다 돌아왔나? 「예」 전부 다 이걸 배치하게 돼 있기 때문에, 배치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여러분과 관계된 목사들이라든가 지금까지 카우사(CAUSA)교육을 받은 사람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한테 전부 다 인원을 맡겨 가지고 우리에게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시킬 계획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번에 주책임자들은 잘 리드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전에도 내가 얘기했어요. 선생님한테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 하는 것을 얘기 들었지요? 미국에 있는 식구들은 잘 알 거라구요. 내가 그때 여기에 와서 얘기해 준 것이 며칠날이예요? 「21일입니다」 21일에 얘기해줬어요. 그 재료를 전부 다 여러분이 배부받았으리라 보니까 그것을 읽어서 전부 다 연구하라구요. 그리고 저 선교사는 다 끝났나? 「예, 끝났습니다」 선교사들이 수고했는데 언제 내가 한번 데려다가 양복이라도 한 벌 사줄까, 현찰을 줄까? 몇 명이야, 선교사들? 「44명입니다」 44명이면 얼마인가? 사오 이십 (4×5=20), 어머니보고 2만 5천 불만 달라고 하면 되겠구만. 5백 불씩만 되면 다 하겠지? 가서 가져 오라구. 그리고 금년 표어가 '조국통일'인데, 그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앞으로 어떻게 여러분이 활동하느냐 하는 문제를,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라고 여기에 썼는데, 이걸 다 볼수 있어? 「예」 요걸 참고로 해 가지고 이걸 써서 읽으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전개하라는 거야. 여기에 내 지시사항이 다 들어가 있다구. 그렇게 알고 이제 그만 끝내려고 하는데, 네가 보고를 해주라구.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시 책임자들이 결여된 곳은 이제 미스터 곽을 중심삼고 사후처리를 전부 다 해결하고 끝내야 되겠다구. 「예」 점심때가 너무 늦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보고할 테니까, 선생님이 주최하는 회의는 일단 여기서 끝내기로 하자구. 돈 가지고 왔나? 「예」 그거 나눠 주고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자구. 「아버님, 그러면 일단 회의는 끝내시는 거지요?」 선교사들만 남고, 다른 사람은 다음에 다시 모여 보희가 지시사항을 전달하면 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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