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된 세계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

본래 '나'라는 것은, 이상권에 설 수 있는 '나'라는 것은 어떤 존재냐? 오늘날 주변으로부터 생활에 어떤 위협을 받아 가지고 생활고에 시달려 죽느니 사느니 하며 신음하는 '나'가 아닙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일체가 되었더라면, 타락이 없었던 그 이상세계는 단시일 내에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세계,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 이상형을 이루어서, 그 가정으로부터 사랑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국가에 있어서 세워질 전통이 법으로 나타나 가지고 세계 전체를 통할하고 방향성을 수습할 수 있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통일세계, 통일된 세계의 핵심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올바른 핏줄을 이어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야말로 우리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은 얼마나 크냐? 이건 측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크다면 무한하다는 거예요. 측정할 수 없을이만큼 크다는 거예요. 그게 왜 그리 크냐? 또 작다면 그거 형편없이 작아요. 바늘 끝도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작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이거예요. 크게 넓히면 무한히 넓힐 수 있고, 좁히면 무한히 좁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본질을,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왜, 마음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그게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은 무엇을 잡으려고 하느냐 하면, 최고의 것을 잡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지금의 여러분이. 오늘날 인간들의 욕망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것, 이 세계에서 제일 크고 제일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욕망의 발발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여기에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체를 소유할 수 있는, 자주적인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본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욕심은 무한히 최고의 것을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날 대한민국 사람들은…. 사회를 보게 되면 '아, 대한민국 대통령하고 가까운 사람이 되겠다'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 대통령하고 가까이 되었으면,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누가 대통령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느냐 하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 사랑을 받느냐 못 받느냐를 중심삼고 중상모략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대통령의 사랑을 중심삼고 대통령 가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자기가 상속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오늘날 인간 역사는 하나의 주권자를 중심삼은 투쟁, 분립의 역사를 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람은 왜 그렇게 욕심을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끝까지 가려고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 마음이 본래 인간이 가졌던, 하나님이 부여한 제일 귀한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 인간은 하나님을,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타락은 되었을망정 여러분 본성의 뿌리는 아직까지 선에 연결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마음 밑창에서는 언제나 선한 것 전체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명령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만년의 역사적 투쟁과정을 거쳐왔지만서도, 그 마음은 지치지 않고 꿈틀거리며 불의와 투쟁하며, 불의를 참소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활동하는 이 힘을 제재할 자가 없어요. 그 힘에 좌우되면서도, 영향을 받으면서도 신음하며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 타락세계의 인간입니다. 타락했을망정 우리 마음은 무한히 선한 목적을 추구하고, 선한 그 무엇을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권에 있어서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을 소유하고, 소유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