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충만케 하는 것이 사랑

그래 사랑한다는 게 뭐예요? 등과 등끼리 맞대는 것이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도 소생 사랑, 장성 사랑, 완성 사랑이 있어요. 여자와 남자가 맨 처음 뭘하나? 키스하지요? 거 배워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키스부터…. 위에서부터 내려온다 이거예요. 그거예요.

왜 사람이 전부 다 키스를 하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 입은 뭐냐 하면 먹는 음식물을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생명의 기원이 통하는 곳입니다. 그건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또 말은 뭐냐?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두 가지 내용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의 표시를 하려니 입맞추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할 때는 전부 다 아이들 대해서 입맞추지요? 여러분들도 어린 동생들이 태어날 때는 입을 맞추고 그러지요, 이쁘면? 그건 죄예요, 죄 아니예요? 그것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내려가는 거예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키스하고 젖만 만지면 다 끝나는 거예요. 키스할 때 좋아하고 젖 만져 줄 때 좋아하게 되면 벌써 그건 사고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말이 안 되는지 이다음에 보라구요. 결혼해서 남편이 키스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젖을 만져 주어야 여자들이 좋아한다구요. (웃음) 아니야, 웃지 말라구요. 여러분들 교육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소생, 장성 그다음에는 뭐예요? 「완성」 완성이 뭐냐 이거예요? 될 대로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될 대로 되었다는 게 뭐냐 하면, 남자도 될 대로 되고 여자도 될 대로 다 되었다, 이제는 끝났다, 소원성취 다 했다 이거예요. 그 소원성취는 지극히 귀한 것이니 영원히 찬양하고 영원히 붙들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부생활이라구요. 사랑은 순환되기 때문에 한 번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매일같이 돌듯이. 그렇게 해서 사랑을 하는 거예요. 젊어서도 좋고 늙어서도 좋은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을 왜 하려고 하는지 알겠어요? 서로서로 주인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거 주인을 왜 만나야 돼요?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은. 인간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만나서 여자의 주인이 되고…. 서로의 주인을 만나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여자가 말할 때 '우리 주인 양반 안 계신다' 그러지요? 그게 어디서 근거한 거예요? 다 쓰는 말이예요. 거 어디에서 근거해서 주인 양반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아!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 양반, 여자의 주인이 남편이라는 거예요. 남편의 주인은 누구냐? 마찬가지 이치지요. 그런 말을 이렇게 흔히 쓰고 있으면서, 제일 가까운 데서 쓰고 있고 상습화된 기반에 있지만 이걸 가리지 못했다구요. 죄가 어디에서부터 출발한 것인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품게 될 때, 소생적인 키스를 하고 장성적인 표시를 할 때 거짓이면 안 돼요. 천벌을 받는 거예요. 진실되라, 진실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첫사랑 가운데 들어가게 될 때는 잘나고 못난 것이 없어요. 다 잘나 보이고, 다 아름다워요. 사랑은 왜 그러냐? 사랑은 모든 것을 충만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찌그러졌더라도 그것이 멋지다는 거예요. 명작품이라는 것은 곱고 아름다워야만 명작품이 아니예요. 명작품이란 말이예요, 이런 반듯한 그림 가운데 잘 그렸지만 결점 같은 것이 하나 딱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그것이 균형이 잡히는 작품이라구요. 균형이 잡혀진 거예요. 균형이 잡혀질 수 있으면 명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명암이라는 것은 전부 다 반대예요. 밝은 것이 있는 동시에 어두운 것이 반대로 있습니다. 반대 되는 그런 소성을 가졌어요. 명암을 무엇으로 표시하느냐? 반대적인 소성을 딱 갖다 집어넣으면 깊이가 생겨나고 입체감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이 전체 비교, 공원이면 공원 앞에서 척 그것을 맞추어서 보면 모든 것이 맞아떨어져요. 정원도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채워요. 기울어진 걸 채울 수 있다는 거예요. 진정 사랑하는 여인이 병이 났다고 해서 그건 병신이라고 할 수 없다구요. 그걸 밉게 볼래야 볼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은 함부로 아무에게나 줄 수 없는 겁니다. 함부로 인연맺을 수 없다구요. 하늘땅이 공인한 가운데, 모든 우주가 공인한 가운데 인연맺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자기 마음대로 뭘 못 해요, 남자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주인의 승락이 없으면.

시집을 왜 가려고 한다구요? 「주인을…」주인을 찾아 모시려고. 그래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천국이 네 마음 가운데 있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 네 깊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진정 아내를 사랑하듯 그 사랑을 가지고 모든 인간을 사랑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패스해요. 자녀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이 3대 사랑은 우리 4위기대의 이상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평면적으로 어디든지 실현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