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이루어져

그래, 남편이 한번 손을 쥐면 놓고 싶어요, 영원히 놓지 않고 싶어요? 「놓지 않고 싶어요」 그거 그렇지요? 「예」 그래, 안 그래, 이 쌍것들? (웃음) 이놈의 남자, 남자들은 돼먹지 않은 남자들은 도깨비 사촌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웃음) 여자를 천년 만년 놓고 싶지 않아요? 천년 만년 쥐게 된다면 '아이구 아이구 바뻐요' 하며 혼자만 그냥 뛰어간다구, 이 쌍것들. 벼락을 맞아야 돼요. 이제부터는 남자의 도리를 중심삼고 달려 나가야 돼요. 지금까지 복귀시대에는 여자의 도리를 중심삼고 했지만 복귀된 후의 시대에는 남자의 도리를…. 그러겠어요? 다 그럴 수 있어요, 남자들? 「예」 그렇다는 거예요. 왜 태어났는지 알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여자가 절대 필요한 것이예요. 돈이 아니예요. 권력이 아니예요. 그건 똥돼지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남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절대 필요한 것은 여자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이 없으면 큰일나요.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소원하던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남자 여자가 참다운 사랑에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갖추면, 그 영원한 부부의 완전한 평형선상에 사랑이 임하게 돼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자동적으로 임하게 되어 있다구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은 그래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운데에 들어왔으니 그 핵을 중심삼고 구형 가운데 중앙 핵을 모든 선은 통하려고 한다구요. 안 그래요? 전부 다 하나님을 통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려고 한다구요. 우리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자식들이 성공하면 부모한테 쫓아가 가지고 부모의 사랑에 통하려고 해요. 남편도 성공하면 대번에 달려가 가지고 전부 다 아내의 사랑에 통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자식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식이 부모의 사랑을 원하는 것은 죄가 아니예요. 아내가 남편의 사랑을 원하는 것도 죄가 아니예요. 아내의 사랑을 원하는 그것도 죄가 아니라구요. 이것을 뿌리친 사람이 천리의 배도자입니다. 이건 종교세계에서 추방이 벌어진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볼 때에도 선생님은 말이예요, 전부 다 보고 또 보고 싶어하는 게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문선생이 누구든지, 임자들이 전부 다 기도하고 이러면 간다구요. 내가 끌려간다구요. 거 이상하지요? 춘천에도 가 보니까 기도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할 수 없으니, 춘천에 갔다 왔으니 땜쟁이 기도했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구요. 땜쟁이, 땜쟁이, 땜쟁이 기도하는 거예요. '춘천에 갔으니 선생님이 여기에도 와야 된다' 했으니 그것이 땜쟁이 기도 아니예요? 그래서 내가 오자마자 이 원수…. 수원은 원수예요. 나는 그런 땜쟁이 기도 원치 않아요. 춘천에 갔으니 여기에 와야 된다는 생각하고 기도하니,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가시기 전에 기도 많이 했습니다」 아, 그걸 내가 알 수 있어요? (웃음) 알았어요? 「예」

하나님 대해서 선생님도 그런 기도 하면 자연히 오게 돼 있어요. 사랑 가운데는 원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원수가 없어요. 그 원수가 있겠나 생각을 해봐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자식을 그렇게 90년 동안 '야, 주의해라. 주의해라' 해도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주고 잊어버리고 다 잊어버려요. 기억하는 것보다는 더 주고 싶다는 거예요.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건 놀라운 사실이라는 거예요.

살아 보면 남편이 점점 귀해 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랑을 더 주고 싶다구요. 더 받고 싶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 무슨 뭐 섭섭한 마음도 더 주고 싶은 사랑이 다 홍수같이 커버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래서 주고도 잊어버리고 주고도 또 주려고 하는 겁니다. 매를 맞고도 잊어버리는 것이예요. 그게 참사랑이지요. 부모의 사랑이 귀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타락한 세계일망정 부모의 사랑만큼은 꽁지나마 참 형(型)이 나와 있어요. 죽을 자리에 들어가면 부모가 자식들 위해서 자기가 먼저 죽으려고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