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나님까지도 옮겨 오게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

내가 여기 대한민국에 온다 하게 되면 무턱대고 '이 대한민국이 뭐야! 세계적인 모든 기반을 닦아 온 내 말 들어라' 하는 거예요?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현정부를 반대한다면, 현정부를 반대하는 객체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현정부가 내가 하는 일을 안 따라올 수 없게끔 협조받게 된다면 새로운 객체를 중심삼고 새로운 주체의 자리로 교체될 수 있는 길도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세계무대가 아무리 크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보면 메시아를 중심삼고 세계 전체의 상대권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역사가 아니냐. 그게 아니예요? 그러면 평준화될 수 있는 상대권 앞에 있어서 40억 인류를 대표한 그 이상의 자리가 없게 된다면 메시아는 틀림없이 나를 찾아오고 나와 의논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문선생, 이 레버런 문을 볼 때 말이예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수천 수만년 복귀섭리를 해 나왔지만 종횡으로 볼 때, 과거나 현재를 볼 때, 내가 하나님이 주체 앞에 대상으로 찾고 있는 존재로서 어느 시대에서도 만날 수 없는 상대적 인격자라 한다면 하나님은 나를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나와 평형선을 이루려고 한다는 겁니다. 평형선을 이루면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자가 주체라면 여자는 객체이기 때문에 남자 앞에 여자가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여자 앞에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그래서 여자가 주체인 남자 앞에 언제나 상대적 입장이면 거기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입체의 세계가 벌어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천운이 여기에 옮겨 들어온다는 거예요. 천운이 옮겨 들어오니 하나님이 이 자리에 들어오게 마련이예요. 그 옮겨 들어오게 할 수 있는, 유치할 수 있는 작용과 기준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완전한 주체권, 사랑의 완전한 대상권을 이루게 될 때에, 그 자리에는 악마의 세계도 시간문제일 뿐이지 자연히 흡수당하게 마련이예요. 그렇잖아요? 40년 전에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일 나쁜 사람이었지요? 문아무개 하면 아이구, 소름이 돋으리만큼 무서운 사람으로 알았었는데, 40년을 지내고 보니 말이예요, 요즈음엔 뭐…. 춘천에서도 그럴 거예요. '문선생님은 애국자다. 세계적인 애국자다'라고 할 거예요. 요즈음에는 뭐 영웅이고 위인이고, 어떤 사람들은 새시대의 성인이 났다고 말한다구요, 나에 대해서. 나는 성인도 뭐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저 40년 전의 그 선생님이지요. 요즘에 와서 바꿔진 것이 아닙니다.

옛날도 그렇고 오늘도 그런데 어떻게 된 거냐? 그때 나쁜 사람이었는데 오늘에 좋은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구요. 그때 나빴으면 오늘에 좋을 수 없는 거예요. 그 무엇이 그렇게 지탱시켰느냐? 사랑의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주체의 자리에 서 가지고 상대를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상대를 창조하려면? 아무리 요동하더라도 뾰족한 가시 같은 것도 녹여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되고, 울퉁불퉁한 것도 전부 다 쓰다듬어 가지고 매끈매끈하게 보들보들하게 만들어 놓아야 되는데, 그것이 쉬워요? 소화해 가지고 상대자를 창조하는 일을 계속하는 거예요. 뭣 갖고? 요술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 무한한 사랑을 중심삼고.

예를 들어 말하면, 사랑은 어떤 힘을 갖고 있느냐? 그 누가 진정히 사랑으로서 내게 만 원 가치의 것을 주었다 한다면, 사랑으로써 진정히 준 것을 알고 나서 그것을 갚겠다 할 때에, '아이구, 만 원은 아까워. 9천 원쯤 주고 한 천 원쯤 남겨 포켓에 넣자' 이렇게 천 원 감하고 갚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진짜 사랑을 가지고 나를 대하는 데는 언제나, 밤에 물어 보나 낮에 물어 보나 24시간 내가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그 이상 갚겠다고 하는 본심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 이해돼요? 「예」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하는 데서만이 110퍼센트, 120퍼센트, 200퍼센트, 1,000퍼센트, 10,000퍼센트 될 수 있는 작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리 악마의 세계가 천 퍼센트, 만 퍼센트 이렇게 악하다 하더라도 사랑의 세계는 십만 퍼센트, 백만 퍼센트 이상의 힘으로써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악마의 세계권도 그 사랑 앞에 흡수된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좋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