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닌 상대를 위하는 생활에서 참된 사랑이 연결돼

요전에 우리 통일교회 한 간부의 부인이 하는 말이, 자기가 전도 나갔을 때 며칠씩 금식을 해 가지고 배가 고파서 한 발짝도 못 옮겨 놓을 지경이었는데 있는 힘을 다해서 문전에 왔다는 거예요. 기절할 수 있는 입장인데 문을 열고 보니 뿌옇게, 흐릿하게 보이길 어떤 남자가 오는 것 같은데 그것도 잘 안 보이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쪽에서 말하기를 '당신 뭘하고 있어?' 하는 한마디에 눈을 번쩍 떴다는 거예요. 그렇게 죽을 경지에 갔던 그 아내가 자기가 무슨 힘이 생겨 가지고 쌀을 사다가 밥을 지어 가지고 신랑에게 그렇게….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입하면서 움직였던 사실이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의 힘이 그런 겁니다. 사랑의 힘만이 생명선을 끌고 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 위의 비록 작은 한 사람이라도 이 사랑줄을 꿰차게 될 때는 하나님을 움직여 나올 수 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체험이 많습니다. 여기서 공개적으로 그런 내용을 얘기하게 되면 전부 다 사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요. 이론에 맞게끔, 이것을 전부 다 소화하게끔 체계화시켜서 가르쳐 주며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참된 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참된 사랑을 찾아갈 사람은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는 절대 못 가요. 도를 닦는데 내가 구원받겠다고 해서 정성들이면 가다가 전부 다 막혀요. 참된 사랑을 찾아가면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말이예요. 하나님을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해방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게 데데한 졸장부들, 오늘 날 무슨 뭐 교파주의 중심삼아 가지고 이단이니 사교니 말을 해? 어이쿠.

영계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무한히 광대한 세계와 놀음놀이를 할 수 있는 본질을 갖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작용을 못 하는 탈락된 자아를 발견해야 돼요. 자기가 출세하고 자기가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길에서만이 참된 사랑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문 아무개라는 사람도 지금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생활한 그 모든 내용의 골자는 간단해요. 위하는 것입니다. 백 번 반대할 때 백 번 이상 위하게 되면 통일이 벌어져요. 간단해요. 알겠어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기성교회가 나를 40년 동안 반대했지만 내가 반대하지 않고 껄껄 웃으면서 대해 주고 있는 거거든요, 다 잊어버리고. 이제부터 또 40년을 반대할 수 있는 기력이 있어요? 하나님은 '어디, 악마의 세력이 크다 하더라도 반대해 봐라. 너를 위해 주마!'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욥기 같은 데 보면, 하나님은 왜 악마가 원하는 걸 다 이루어 주느냐? 위하는 사랑을 가진 본체이기 때문에 악마까지도, 악마에 대해서 악마의 행동으로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이라는 거예요. 참이라는 거예요.

금이 시궁창에 들어간다고 빛깔이 변할 수 있어요? 본질이 변할 수 있어요? 시궁창에 들어가더라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에게, 위하는 데에 본질적 사랑의 길이 동반되게 되어 있지, 자기를 주체삼고 위하라고 하는 것은 악마가 낚아채 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참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남자는 누구를 위해서 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여자를 위하는 데 있어서 자기 생명을 다 투입해서 위할 수 있는, 위하고 나서 또 생명을 바쳐서 위하고 영원히 위하고 또 위하고 위할 수 있는 남자가 참된 남자입니다. 정의가 나왔지요?

참된 여자는 누구냐? 자기 남편이면 남편을 중심삼고 생명이 끊어지면서라도 그 사랑을 위해서 더 위하고 더 위하고 싶을 수 있는 길을 가는 사람이 참된 여자입니다. 그와 같은 부부만이 참된 부부예요. 그런 부부로 연결되어 가지고 부모에 대해서 위하는 사람, 둘이 하나돼 가지고 위로 부모를 모시어 부모를 위하는 입장에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 자식을 위하는 입장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정에 있어서의 참된 가장이요, 그런 부모가 참된 부모요, 그러한 부부가 참된 부부요, 그러한 자녀가 참된 자녀입니다.

오늘날 이 사악된 세상에 전부가…. 그러니 아까 박보희가 얘기했듯이 미 제네레이션(me-generation;나의 세대)을…. 미국에선 요즈음에 개인주의 첨단에 올라가 있다 이거예요. 세상에 자기밖에 모르는 거예요. 이 세상을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이런 원칙적 논리를 규정짓게 될 때에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를 찾는 데서만이 세상이 좋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개인이 오늘 여기서부터 그걸 시작한다면 위하라, 위하라 이거예요. 애국자가 뭐예요, 애국자가? 나라를 위하는 사람 아니예요? 성인이 뭐예요? 성인은 세계를 위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이 뭐예요? 인류역사에 인류 전체를 위하여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