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연구를 해야

그런 거 다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지는 거예요. 지는 거예요. 거 전부 다 공부라구요! 대학에 가야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힘이 들어서 떨어져 나간 미국 식구들, 통일교회의 엑스 무니라고 하던 사람들이, 내가 감옥에 들어가니까 '아이고, 우리 선생님께서 감옥에 가셨다'고 하면서 말이예요, 나가떨어진 자식들이 엑스 무니라 해 가지고 반대하던 패들이 말이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는다고 하는 무리들은 전부 가짜이고 떨어진 자기들이 진짜라고 한다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이 감옥 갔다' 해 가지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가 지금까지 선생님을 안 만났으면 생활의 위협을 일생 동안 받을 터인데 몇 년 동안 환드레이징을 하고 훈련받았기 때문에 천하에 어디를 가도 생활의 공포심을 없게끔 만들어 주고, 어느 대학교나 어느 철학 교수를 통해서도 배울 수가 없는 그런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비법을 가르쳐 준 선생님입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편지를 선생님한테 그렇게 보냈더라구요. 그렇다구요.

물론 공부도 해야지요. 그렇지만 공부가 제일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학교에서 배운 공부를 전부 다 써 먹나요? 10분의 1도 못 써먹는다는 거예요. 사회에 나가 쓰는 것은 극히 상식적인 것뿐입니다. 그 간판이 필요하니 그렇지요. 거 절대 필요한 것만은 아니예요. 젊은 30대까지 그런 간판을 못 가졌더라도 실천장에 있어서 실력만 갖고 있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많은 일을 했지만 지금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리고 연구도 해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교지도자인 동시에 사상가이며, 세계관을 개척했으며, 공산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방망이도 만들었고, 그뿐만이 아니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도 못 따라오는 배경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지금 60세가 넘고 40년의 역사가 지나고 다 이러니까 산으로 말하면 높은 산이 됐다구요. 낮은 산에서 바라볼 때 '아, 저기 산이 있다' 하면서 즉각 알게 되니 이제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 저 산에 올라가자' 해 가지고 올라가려면, 저 밑창에서부터, 평지에서부터 선생님이 어렵게 고생하면서 걸어 나왔던, 닦아 놓은 길을 전부 다 거쳐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말씀 내용도 다르다구요. 한군데 돌아다니면서 얘기하며 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척 보면 노동판이 어떤지 훤하고 빌어먹는 깡패 소굴도 내가 훤하게 알고 있는 겁니다. 감옥에서부터 내가 모르는 것이 있어요? 그러한 배후의 감정을 느껴 가면서 얘기하니까 다르다구요.

사람이 대중을 감동시키려면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얘기를 해야 돼요. 거짓말은 절대 사람에게 통하지 않는다구요. 자기 얘기, 사실 얘기를 해야 합니다. 사실 얘기는 자기가 체험한 이상…. 사실은 무시 못 해요. 증언을 하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이…. 송도빈 딸 나가서 전도도 해봤어? 「예」 장사도 해보고? 「예」 빌어먹어도 보구? 「……」 아, 처녀들이야 뭐 총각이 척 가면 지갑을 빼면 될 것 아니야? 총각이 '왜 이러느냐?'고 할 때에는 '왜 이러기는 왜 이래? 내가 점심 값이 필요해서 그렇소' 하면 통하는 거예요. (웃음) 뭐라고 하면 뒷발로 차 놓고도 점심을 얻어먹을 수 있는 겁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방법을 내가 다 아는 거예요. 이렇게 훈련하면 말이예요, 어떤 사람을 대해 가지고도 전부 처리할 수 있게 돼요. 박보희니 곽정환이니 하는 이 사람들이 미국에서 뭐 한다고 하더라도 제일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을 만나 보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한번 만나면 다 녹아난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서 사람을 녹여 놓느냐? 경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쌓으라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그 놀음 하라는 것입니다. 자꾸 주워 모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창고에다가 자꾸 저 뭔가? 저 부엉이집 모양으로 자꾸 모아 두라는 겁니다. 창고에 재료를 많이 모아 둬야 많이 만들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