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는 남을 위하는 길에서부터

대구에 있는 양반들, 기성교회 목사 따라다니는 교수들 있으면 '문 아무개에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이단이다' 했지요? 이단소리를 하다가 벼락을 맞아죽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나 이단소리를 듣는 사람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불철주야 피땀어린 투쟁을 하고 있고, 일초를 아껴 가며 피살을 에어 가면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정은 못 하나마 뒤에서 나발을 불고 파괴시키는 공작을 하고 있어요. 내가 세상에 악한 괴수였다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어요. 하나, 둘 공산주의를 전부 다 처단했을 거라구요. 그런 한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 잊어도 좋아요. 남자로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내에 대한 책임을 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은 집안이 문제예요, 집안이. 여러분의 집이 문제예요. 위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고, 위할 수 있는 아들딸을 기르지 못하면 안 돼요. 위할 수 있는 부부로서 위할 수 있는 부모를 못 가지면 안 됩니다. 가정이 이 세계에 평화의 왕궁을 세우기 위한 축소시킨 훈련도장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남편, 위하는 아내로서 천륜의 중심으로 움직여 가는 영원한 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 준비의 시간을 아낄 줄 아는 부부로서, 가정으로서, 아들딸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우리 가정이 평화의 기지라구요. 하루이틀만이 아니라 일생을 찬양할 수 있는 위함의 사랑 가운데 취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술이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담배가 필요 없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된 그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 연령배, 아버지 어머니 연령배, 자기 남편 아내 연령배, 아들딸 연령배입니다. 그걸 확대시킨 것이 세계입니다. 그 세계 사람을 위해 사랑할 수 있고 위할 수 있는 도리를 가정 하나를 중심삼고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 근본 터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남편이라는 작자가 아내를 차 버리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여편네라는 작자가…. 여기 교수 선생들 전부 다 책만 좋아한다고 하지만, 치맛바람 소문도 옛날에 났지요, 60년대에? 제멋대로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어요. 자식들이 별의별 놀음 다하고 어미 아비들이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어요. 그러면 평화의 길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경상남북도의 최고 지도자의 입장에서 오늘부터 여러분의 가정이 이런 역할을 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의 혁명의 횃불을 들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그 가정에는 새로운 평화의 봄빛이 솟아날 것입니다. 그것이 학교로부터, 사회로부터, 여러분 앞에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나라를 대해서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에 대해서 그럴 수 있는 주체국의 국민이 된다 할 때는 세계 어디에서 반대할 거예요, 어디에서? 세계의 어떤 나라도 국경을 넘고, 문화의 배경이 다르더라도 그걸 넘어 가지고 환영하게 됩니다. 천상세계가 환영하여 통일의 맹주로서 모셔 들이겠다고 할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교수님들이 되어야만, 20세기 21세기가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 통일의 비전이 있다는 거예요.

남북한의 통일도 이런 기반 안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밑창에서부터 위에까지 이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북한을 왜 미워하고 왜 무서워해요? 힘으로 하려고 하니, 힘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우리 인구의 절반밖에 못 되는 북한, 얼마나 못났으면 북한을 무서워해요. 김일성이는 남침을 운운하는데 우리는 왜 북침을 못 해요. 총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국경도 넘나들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여기서부터 비로소 21세기의 우리의 통일세계의 비전이 발발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처럼 자아(自我)를 중심삼고 위하라고 하는 세계는 사탄세계, 악마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거시키는 하나의 길은 남을 위하는 데서부터 존재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길을 오늘부터 아내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자식으로부터, 교단에서부터 사회에서 한다면 그야말로 남북통일도 문제가 아니라 세계통일까지 완성할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을 믿고 통고하니 부디 그럴 수 있는 결과를 가지고 이 나라와 이 세계가 존중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