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연대 사건으로 인하여 연장된 섭리노정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할 일은 1세들이 반대하니 2세를 중심삼고 규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을 중심삼고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이화여대는 박마리아를 중심삼고 이승만 대통령의 부인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기반을 중심삼고 그때 정부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화대학, 연세대학 중심삼고…. 이것이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입니다.

1세들이 잘못한 것을 2세를 규합해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2세 가운데는 전부가 들어가 있었던 거예요. 신령한 사람의 아들딸도 있고, 신사참배한 사람의 아들딸도 있고, 그다음에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의 아들딸들도 전부 다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전부가 거기에 뭉쳐 있었던 거예요. 이 2세들이 있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었더라면 거기서부터 1세들이 잘못한 것을 되돌아 찾아서, 복귀해서 나라와 교회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무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화대학 사건을 김활란이가…. 그 이름이 김활란이예요. 이게 문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는 놀음까지 벌어졌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비통한 사건입니다.

그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2세들과 하나되어 아벨의 입장에서 가인적인 부모들을 완전히 포섭했더라면 부모와 아들이 하나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으면 그 가인권을 중심삼고 이박사와 미국의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그때 군정지도자인 하지 장군과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없었습니다. 이 박사가 배짱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 장군이고 누구고 전부 다 주무를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었다구요. 그때 이대와 연대가 우리 통일교회를 지지했더라면 문제없었습니다.

김활란 박사가 종교 사회사업과 과장이었던 김영운선생, 신학교를 나온 똑똑한 여선생을 통일교회 내용을 알아보라고 보냈는데, 이분이 일주일 만에 원리말씀을 듣고 돌아와 버렸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가만히 있으면 그 이외의 여러 교수들이 연결이 되고, 순식간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들이 몽땅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 3백 명 이상 되는, 한 380명 정도 되는 기숙사 학생들이 이 원리말씀을 듣고 몽땅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이화여대는 선교사를 배경으로 미국의 원조를 받고 있는 입장이니 그때에 이름도 없는 통일교회가 중심이 된 운동 앞에 완전히 흡수될까봐 위험천만함을 느낀 것입니다. 이리하여 긴급조치를 한 것이 퇴학사건입니다. 이자택일을 하라고 한 거예요. 학교를 택할 것이냐, 통일교회 문선생을 택할 것이냐? 이때는 통일교회 간판도 안 붙였어요. '통일교회를 택할 것이냐, 학교를 택할 것이냐?' 이래 가지고 그때 퇴학사건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감옥에 가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는 일대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만일에 그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오늘날 자유세계는 새로운 각도로 도약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늘날 공산주의라는 것은 지구성에서 사라져 버렸을 것입니다. 문선생으로 말미암아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와 교회가 합하고, 미국과 미국 기독교, 한국과 한국의 기독교가 서로 합해 가지고 완전히 선생님을 추방하는 자리로 내몰았습니다.

이것은 뭘 말하느냐?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권이 시작해 예수까지 4천 년 동안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하나의 문화권 기반에 들여놓게끔 했던 이 모든 기반이 완전히 사탄편으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4천 년 동안 준비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냐? 한국을 중심삼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출발해야 할 하나님의 섭리의 기반이 형성되어야 했는데, 그들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다 몰려나고 지금까지 닦아진 4천 년 기반이 완전히 사탄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고독단신, 혈혈단신 나라에서 쫓겨나고 교회에서 쫓겨나고 사회에서 쫓겨나고 가정에서 쫓겨나고 부모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형제들에게도 환영 못 받는 고아와 같은 입장에 서서 완전히 황무지와 같은 광야에 추방을 당한 노정을 걸었습니다. 이 노정에서 광야시대를 거쳐오는 40년 동안 하나님이 잃어버린 4천 년간을 찾아야 합니다. 쫓겨난 자리, 핍박받는 자리에서….

핍박도 이만저만한 핍박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든지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없애 버리면 악마의 천하가 돼요. 악마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고 뭣이고 악마의 세계로 화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설 자리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외로운 선생님의 뒤를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선생님을 대해 사탄―전세계 기독교―이, 미국 전체가 대항해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