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를 이루려면 모든 방면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그래서 내가 여기서 개략적인 것을 말한다면…. 평화의 세계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전세계적으로 볼 때 사상세계에 있어서 정상의 자리를 점령해야 됩니다. 이것이 첫째의 과제입니다. 사상세계에는 철학사상, 종교사상, 혹은 여러 가지 다른 사상들이 많아요. 여기서 투쟁하여 승리할 수 있는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가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길이 안 생겨납니다. 이것이 첫째입니다.

둘째는 뭐냐? 과학기술에 있어서 첨단의 자리를 점령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 미국을 보더라도 미국이 지금까지 2백년 동안 과학문명의 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그들의 모든 생산 원자재는 남미를 통하여서 공급됩니다. 남미를 예속화시키고 있다구요. 구라파는 아프리카를 예속화시키고 있어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남아연방을 중심삼은 지금까지의 흑백문제, 세계사적인 긴박상을 바라보는 이러한 모든 문제도 거기에 연유하여 역사는 엉클어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평준화! 시급히 구라파의 모든 과학기술을 아프리카에 그냥 그대로 갖다 심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과학기술을 그냥 그대로 남미에 평준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내가 선진국가의 이단자가 될 것을 선언하고 그런 준비를 해 나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니고 있는 과학기술에서는 첨단의 독일 과학기술과 연락하여 길을 닦고 있고, 일본에 있어서도 전자세계의 10대 첨단기술을 갖고 있는 그 모든 실험실을 뒷문으로 출입할 수 있는 길까지 갖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정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으면 평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거 간단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경제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지금 미국도 금년에 7, 8천억 불에 해당하는 적자를 냈다고 운운하고 있습니다. 이젠 미국을 위주한 달러제일주의 세계, 금전관리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어려운 국제적인 금융시대를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벌써 6년 전부터 세계적인 금융기관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1만 명에 해당하는 국제적인 재벌들을 통해서 한 사람이 1천만 불씩 주를 사게 했습니다. 1천억 불을 어떻게 모으느냐? 그래서 오늘날 선진국가들의 정상들, 선진국가의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그렇게 하니까….

세계 유휴금융액이 수천억, 수조 달러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면 미국의 재벌들이 돈을 모아 탈세하기 위해서 외국의 이름도 없는 나라에 전부 다 사장(死藏)시켜 놓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 국민이 그렇고, 독일 국민도 마찬가지요, 영국 국민도 마찬가지요, 일본 국민도 마찬가지예요. 불란서, 이태리 전부 유휴금융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1천억 불을 중심삼고 선진국가의 수령들을 중심삼아 이 은행은 선진국의 법이 손대지 못하는 초국가적 은행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은행을 만들지 않고는 세계의 금융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봐 가지고 그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경제문제에서 정상의 자리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언론세계에 있어서 첨단의 자리에 가야 되겠다구요. 현재 레버런 문은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미국의 1,772개 정도 되는 신문사를 전부 다 누르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될 것입니다. 언론계의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정보에 있어서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를 가누어 갈 수 있는 투쟁무대에서 몰락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 얘기도 했지만 워싱턴 타임즈의 특이한 임무가 뭐냐 하면, 세계 최고의 비밀정보가 전부 다 들어오는 곳이 됐다는 거예요. 그건 아까도 얘기했지만 잠깐 더 얘기해 보자구요. 왜 그러느냐? 선진국들의 국가 정책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언론인들이 그것을 미리 보도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더더우기나 선진국의 모든 정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미국 같은 곳에서는 언론기관이 일류이니까 그 언론기관이 보도해 주면 그 정책은 순조로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국가의 비밀정보를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즈, 그외 유명한 신문사에 전부 다 제공합니다. 제공한 그 내용이 소련에 손해되는 일, 오늘날 미국에 이익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전부 다 까뭉갠다 이거예요. 한 번 그러고, 두 번 그러고…. 그러니까 세계의 유명한 언론기관을 신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차제에 워싱턴 타임즈가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의 소련정책에 모두 정면도전이예요. 미국의 당이면 당 책임자가 공산당의 위협을 받고 후퇴하는 시점에서 그 후퇴할 곳에 전진적인 공격을 해 버리는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선진국 정보처에서는 워싱턴 타임즈에 정보를 보고하는 거예요. 그걸 보고하면 즉각 대서특필해서 발표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세계 국가간의 모든 비밀정보는 워싱턴 타임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그러한 배후를 가졌기 때문에 오늘 통일교회 기반이 모스크바까지 뻗쳤습니다. 위성국가는 물론…. 이런 놀음 하다 보니,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지금 투옥되어서 옥살이하는 사람이 많아요. 이러한 세계의 첨단에서 소련에 대치하여 싸워 가야 되는데, 정보전에 있어서 밀리면 세계의 평화를 찾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이 쉽겠어요?

자, 이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제는 미국이나 자유세계에 있어서 방향 제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디로 가야 되느냐는 것을 문제삼는다면, 이제 통일사상 아니면 안 되겠다 하는 기준이 서게 됐어요. 여러분들이 박보희 말을 듣지 않았으면 이런 말을 믿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