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통일교회를 알게 해야

자, 통일교회를 믿은 지 30년 이상 되는 사람은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한 분이예요? 어디 얼굴 좀 봐요. 그리고 6개월 미만 되는 사람? 그리고 축복받은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그러면 안 받은 사람? 손 내라구요.

오늘 여기 전남에 온 것은 교수들 모임이 있어서 온 겁니다. 그렇지만 전남 식구들을 내가 만나 주지 않으면 식구들이 교수들 모임에 찾아와서 밤 늦게까지 서성대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그 교수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수련이 잘 안 돼 있다, 염치도 불구하고 왜 저러느냐?' 할 거예요. 그럴 성싶어서 할 수 없이 광주교회에 잠깐 들러야 되겠다 생각하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럼 그동안 선생님이 왔다 간 지가 얼마나 됐어요? 한 5년 되나요? 「3년 됐습니다」 3년. 3년밖에 안 됐나? 「궐기대회 할 때 뵌 적이 있고 이후로는…」 궐기대회? 아 그렇구만! 그러면 안 들러도 될 걸 또 들렀네. 대전에 가서 물어 보니까 10년 넘었다고 그러던데요. 여기 광주(光州)는 이름이 좋아서, 빛 광(光) 자 고을 주(州) 자로 빛나는 고을이 돼서 내가 이렇게 자주 오게 됐나요, 전라도 사람이 복이 많아서 자주 오게 됐나요, 아니면 내가 계산을 잘못해서 자주 오게 됐나요? (웃음) 어떤 것 같아요?

자, 재미있는 얘기를 하자요, 심각한 얘기를 하자요? 어떤 게 좋아요? 전라도 사람들은 심각한 얘기를 싫어하지요, 전라도 양반들. 어때요, 교구장? 재미있는 얘기를 좋아하잖아요? 「어떤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그러면 욕하는 말씀을 해주면 제일 좋겠구만. (웃음) 욕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거든요. 전라도에서는 욕하는 것을 뭐라고 하나요? 전라도에서는 뭐라고 그러던가요? 무슨 쇠? 「개똥쇠」

나도 이제 고향이 전라도예요, 전라도 남평입니다. 문씨 종산(宗山)이 어디 있느냐 하면 전라도 남평에 있어요. 여기 전라도 나주 남평 출신이 평안도까지 가서 먼 여행을 하고 오래간만에 돌아온 셈이지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저 평안도 사람이니까 우리를 전라도 개똥쇠라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러면 여기 전라도에 통일교회 모르는 사람이 있겠소, 없겠소? 전라남도 사람들이 몇 백만 되나요? 한 4백만 되나요? 「3백 7십만입니다」 그것밖에 안 돼? 충남보다 별로 많지 않구만. 「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아! 서울로 다 올라갔겠지, 재빠르니까. (웃음) 저 대전 사람 같으면 궁둥이가 무거워 동작이 뜨니까 출동을 못 하지만…. 전라도 사람은 재빠르거든요. 그러니까 인구가 준다는 말이 맞을지 몰라요.

그래 4백 8십만? 3백 8십만? 「3백 7십만입니다」 3백 7십만 전라남도 도민들이 통일교회를 모른다 하게 되면 여기 통일교회 사람들의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그 모르는 사람 가운데, 더우기나 모르는 사람의 조상 가운데 훌륭한 조상이 있다 하게 될 때 영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거 훌륭하지 못한 조상들이 통일교회를 먼저 믿은 후손들을 데리고 가 자랑하다가는 그 훌륭한 조상들에게 기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겠지만 영계는 그 순위가 아주 정확합니다. 과학적 통계를 내 가지고 계층을 정한 것보다도 더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말을 듣지 못한 사람들의 조상 가운데, 통일교회 말을 듣고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의 조상보다도 더 훌륭한 조상들이 있게 될 때, 영계에서 여러분의 조상들이 통일교회 다니는 여러분을 대해 잘못 자랑하다가는 코 떼인다는 거예요. '뭐야? 너희 후손들이 그렇게 뜻의 길을 알았으면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전부 다 전도해 가지고 두메산골에 있는 우리 후손들까지 통일교회 좋다는 것을 알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어! 너희들 후손 잘못이야. 그런 후손 가지고 뭘 자랑해?' 하며 기합을 준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