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세계적인 사랑과 세계적인 아들딸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감리교에서는 '하나님이 감리교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이렇게 믿고 있다구요. 또 장로교 패들은 '하나님이 장로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하고, 천주교는 '천주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해요. 다 사된 것들이예요. 거짓! 그것은 사된 거예요.

하나님 눈에는 장로교가 보이지 않아요. 세계예요, 세계.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하나된 세계, 그 이상의 목적에 결부될 수 있는 소망의 하나의 세계를 그처럼 사랑한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 독생자를 희생시킨 거예요. 우리 개인을 살려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개인도 살아나야 세계도 살아나지만 말이예요. 가치적으로 크고 작은 걸 비교할 때 하나님이 목적한 것은 세계적 사랑, 세계적 아들딸을 바란 것입니다. 세계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개인을 중심삼은 아들딸은 암만 잘 믿어도 하나님이 생각하겠어요? 눈에 들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참 놀라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하나인 아들까지 죽이면서라도 사랑했다 이거예요.

여러분, 자제분들 계시지요? 훌륭한 이항녕 박사님 말이예요. 그리고 저 머리가 허연 윤세원 박사님. 그래, 세상을 사랑해서 여기 윤박사, 이박사 아들 죽여서라도 '세상 사랑하겠다'고 생각 한번 해봤어요, 훌륭하시지만? (웃음) 해봤어, 안 해봤어? 왜 웃어? 미안하구만, 「못했습니다」 못 했지, 그럼. 했어, 못 했어? 못 했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르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여기에 박사님들 다 못 했어요! 미안합니다. 나한테 큰소리도 처음 듣지요. 우리 같은 사람한테 들으면 부끄러운 것도 부끄럽지 않을지 모르지요. 할 만하기 때문에 하는지도 모르죠. 머리가 띵 하도록 한대 들이 맞아야 되겠어요. (웃으심) 저 구석에 있는 훌륭한 교수님들 들려요? 안 들리는 모양이구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