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세계에 있어 첨단에 서야 세계를 움직일 수 있어

박보희씨가 나를 소개를 했는데 굉장히 엄청난 내용으로 소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선 내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선생이 저 하늘 끝까지 올라간 사람,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니냐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소개를 했는데, 여러분은 일생 동안 단상에서 많은 말씀을 하는 분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하실 때, 높은 자리에 서 가지고 높은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아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 이와 같이 높은 자리에 올라간 내 위치가 상당히 불안한 위치이니만큼 여러 선생님들이 전부 다 일심동체가 되어 주셔서 끌어내려야 되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발 아래까지 끌어내려 주셨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소원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그렇게 하시겠다면 말을 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말을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줄 것으로 믿겠습니다.

소개한 것과 같이 저라는 사람은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를 가까이 따르는 사람들까지도 모르는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발판은 소련 모스크바로부터 위성국가, 뻬이징, 공산국가 치하에까지 뻗어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세계에 있어서 모든 첨단기준을 파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러한 조직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워싱턴 타임즈 같은 우리 신문사는 미국의 CIA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깊은 정보까지 캐내고 있고, 또 전세계가 미국정부의 CIA보다도 워싱턴 타임즈를 더 믿고 그 나라의 정책 수행을 위해서는 모든 정보를 통고하고, 그것을 세계적인 언론기관인 워싱턴 타임즈가 발표해 주는 것이 정책수행에 이롭다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즈 같은 신문들은 좌경적인 신문들이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선진국들이 아무리 공산세계의 비밀을 발표해 주기를 바라도 전부 다 깔아 뭉개는 것입니다.

그러나 워싱턴 타임즈는 그와 정반대로 세계적인 사건이라면, 소련이 불리하고 공산세계가 불리한 얘기라면 즉각 발표해 주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정보처들은 무슨 일을 하느냐? 워싱턴 타임즈 내에는 일반 기자들과 우리 통일교회 기자가 있습니다. 그래 정보를 보고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기자의 이름을 써 가지고 보고해야 즉각 발표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금후의 자기 국가의 소련에 대한 외교정책 비밀을 전부 다 통일교회 기자에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IA라든가 FBI가 정보를 종합해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에 보고할 때는 반드시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의 검열을 받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보세계의 첨단에 서 있는 입장을 유지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조직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