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한 세계를 타파하고 인류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그래서 오늘날 미국 같은 나라는 무슨 시대에 처했느냐? 미국은 절대적인 개인주의에 귀결됐습니다. 자기 중심삼고 모든 것을 귀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도, 하늘도, 나라도, 가정도, 부모도, 처자도 생각하지 않는 자기 제일주의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미 제너레이션(me generation;내 세대), 내 시대, 나를 중심삼은 시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것도 우리 인간시조가 뿌린 나 중심삼은 주의의 세계적인 열매입니다.

그 '나' 가운데, 남자를 뺀 여자가 들어갈 수 없는 것이고 또 여자를 뺀 그 자체 앞에 남자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나 가운데에 가정이 들어갈 수 없고 부모니, 무슨 친척이니, 나라니, 세계니, 하나님이니 하는 것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왜 나타났느냐? 순전히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자기 중심삼은 주의가 지상에 뿌려졌는데 그것이 세계적으로 거두어들일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사회가 무엇을 중심삼은 행락, 만족을 취해 나가느냐?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동물적인 사랑의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질서가 없다 이거예요. 그야말로 인륜도덕이 없는 혼란된 동물적인 세계로 떨어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역시, 출발 당시 우리 인류시조가 불륜의 사랑관계로 씨를 뿌렸기 때문에 그 불륜의 사랑관계의 세계화시대에 봉착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계셔서 이것을 심판해야 된다면, 이러한 모두를 심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개인주의를 때려부숴야 돼요. 유심, 유물주의를 때려부숴야 됩니다. 그다음에 불륜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무리들을 때려부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류 전부를 멸망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 인류를 전부 다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구원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악하게 됐지만 이 세상이 인간만으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악마, 사탄, 악의 모체인 악신과 더불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한 동기가 누가 되었느냐? 물론 사람이 동기가 되었지만, 그 배후에서 출발을 악한 결과로 가져오게 만든 장본인은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탄이 누구냐 하면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타락한 천사장은 무엇을 가지고 인간들을 지금까지 얽어매고 있느냐? 사랑이라는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이 사랑관계를 중심삼고 인류의 시조를 점령했기 때문에 문제이지, 그 사랑 문제에 침범하지 않았다면 구원섭리라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을 통해서 인류를 연결시켰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조상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그 후손들이 번식해 40억 인류로 확대된 것이기 때문에, 뿌리로부터 불륜한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비법적인 핏줄의 인연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큰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른 나무가 되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중심삼은 혈통을 받아 거꾸로 된 나무와 같이 되었습니다. 딱 반대로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맨 끝날에 와서는 모든 것이, 나무로 말하면 모든 나무들이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고, 가지도 말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나무의 잎은 가을이 되면 자동적으로 떨어져 멸망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그 멸망하기를 바라는 것이 누구의 소원이냐? 악마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이 멸망해 가는 인간을 어떻게든지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인류가 멸망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멸망시키려고 하는 사탄을 제거시켜 버리고, 멸망의 자리에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회생시켜 보고자 하는 것이 구원섭리입니다.

구원섭리는 우리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복귀섭리입니다.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라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부터 천국을 향하여, 천국을 찾아서 가자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지금 우리가 어느 단계에 있느냐 이거예요. 어느 자리에 있느냐? 오늘날 모든 종교인들이 이걸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통해서 거꾸로 된 나무들을…. 절반은 하늘편, 절반은 사탄편이예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곧장 위로 자랄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자랐다 이거예요. 그런데 거기의 절반은 위로, 절반은 아래로 돼 있어서 한꺼번에 이것을 바로잡을 수 없겠기 때문에 사람들을 전부 다 끌어 종교의 문을 통해서 반대의 자리로 옮겨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