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에 와서 금년에 최고로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다구요. 독일에서도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고, 영국에서도 그러고, 전세계적으로 소문났다 이거예요. 이것이 지금 알쏭달쏭하다 이겁니다. 좋다고도 하고 나쁘다고도 하고 전부 다 이렇다구요. 이제 이게 좋다 하는 날에는 한꺼번에 뒤넘이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세계적으로 소문 안 나면 몇백 년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1975년에 전세계적으로 선교사를 보내어 핍박받게 했는데, 그것은 한꺼번에 넘어가기 위한 거예요.‘레버런 문이 미국에, 통일교회가 미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나라에도 있구나'하며 전부 다 주목하니 화제가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 그다음엔 미국 사람, 그다음엔 독일 사람, 이 세 나라 사람들은 서로 원수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원수라구요. 그들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또, 이제는 새시대에 있어서 뜻적인 입장에서 그 사람들이 사명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핍박을 받는 거예요. 세계를 대표해서…. 미국에서 있었던 소문이 전부 다 각국으로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미국에서‘좋다' 하면 다‘좋다'하는 그런 시대에 왔다구요. 그래서 이제 명년부터는 전부 다 돌려놓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이래서 돌려놓는 날에는 전도하기가 쉽다구요. 그렇게 되면 이제 84명 같은 것은 나 같으면 일주일 이내에 다 해 버린다구요. 선생님은 일주일 이내에 다 해 버린다는 거예요. 일주일 수련만 하면 다 되는 거예요. (웃음) 될 수 있으면 그러한 때를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들이 전도하는 데 쉽게 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 미국을 움직이는 데 3만 명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우리가 3만명은 책임져야 모든 것이 쉬울 수 있다구요. 1978년까지 최소한 3만 명을 교육하여 준비 안 해 가지고는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거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죽더라도 한 달에 한 사람은 전도하겠다고 결심하면 일년 동안에 한다구요. 일년 이내에 해 버린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가지고‘들어온 사람도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하라' 하면, 일년 동안에 몇십만 명을 전도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 들어온 사람은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를 안 하면 안 돼요.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 이상 전도할 수 있다구요. 밥을 먹고 그런 생각 안 했느냐?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돌아가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팔목에 표시를 하게 하라구요. 그래서 한 달에 한 사람을 전도했을 때에는 한달 동안 끼고 다니게 하고 못 했을 때에는 벗고 다니게 하라구요. 이렇게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어떤 사람은 그럴 거라구요. '나는 뭐 관둘래' 하는데, 그러는 사람들은 공식에 다 걸려요. 우리 통일교회의 사람은 누구나 다 이걸 해야 되는 거라구요. 편지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남이 이 일을 한다면, 전도가 쉽겠어요, 환드레이징이 쉽겠어요? 전도가 쉽지 않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환드레이징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편지를 하라구요. 또, 어디로 이동하게 되면 연하장 한 장이라도 자꾸 보내고, 부모들한테나 친척들한테 만날 수 있게끔 보내 가지고 자기가 이 일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이 수(84명)를 중심삼고 볼 때,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몇 사람 전도했느냐?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내가 20년 동안에 몇 사람 전도 했느냐 할 때, 수에 의해 가지고 적으면‘저 녀석은 논 녀석이다' 할 것입니다. 오래 되었다고 문제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러한 원리적 관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이 확실히 몰랐었다 이겁니다. 이런 것을 얘기해 주라고 했는데, 이런 얘기들은 안 하고 전부다 딴 소리만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84명을 어떻게 하나되게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전부 다 자기가 책임지고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종족 종족끼리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만일에 죽어 가지고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어떡할 테예요? 틀림없이 문제 된다구요. 어떡할 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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