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의 자세를 바로잡아 가지고 결혼해야 한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영원히 참소받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에 들어와가지고 그러면 자기의 선조들이 용서 안 한다구요. 영계의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바라는 것은 순진하고도 깨끗한 혈족이 나오길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렇기 때문에 여기 들어와서는 새로운 사랑의 자세를 바로잡아 가지고 그야말로 이상적인 남성과 이상적인 여성이 새로이 만나야 되겠습니다. 결국 나 하나가 과거에 그렇게 살아왔던 것은 인류역사를 대표해서 더럽혀졌다고 그걸 상징한다는 걸 생각하고, 인류역사를 통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회개를 해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앞으로 자기의 문제를 전부 다 직고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덮어놓고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의 남자가 만일에 다른 여자하고 키스했다면, 나 오늘 누구하고 키스했다고 부인한테보고 해야 된다구요. 사랑의 주인은 부인이지 자기 자신이 아닌것입니다. 부인이 그것을 괜찮다고 하면 그 정도는…(웃음) 사랑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구요.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여러분들은 앞으로 원리적인 뜻을 중심삼고 축복받아야 할 텐데, 뭐 딴 여자한테 가고 딴 남자한테 가 가지고 키스하고 그러면 되겠어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런 면에서 깨끗한 결혼을 해야 됩니다. 결혼은 자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후손을 위한 것이고 인류를 위한 것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여 애기를 낳을 때는 세계가 필요한 아이를 낳고 싶어해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