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제4권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1. 참어머니의
생애 개관 1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님이여 피어나소서
1부 참어머님은 누구인가
참어머님 생애 개관 1
참어머님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인간조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 수많은 중심인물을 세우셔서 구원섭리역사를
전개하셨다. 그러한 기반 위에 최종적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셨지만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불신으로 인해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그 사명을 다 이루지 못하신 채 짧은 생을 마감하셨고, 다시금
한민족 가운데 인류의 구세주 재림주로서 참부모님을 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이신 참아버님을 보내시어 메시아, 재림주로서의
기반을 닦으시는 한편 독생녀이신 참어머님을 세우시고 하늘신부로서 준비를 하게 하셨다. 양위분께서는 1960년 4월 11일
드디어 어린양 혼인잔치인 성혼식을 올리심으로써 참부모로 등장하시고 참부모시대를 여셨다.
참어머님의 탄생과 신앙
참어머님께서는 1943년 음력 1월 6일 외가인 평안남도 안주군 안주읍 신의리 26번지에서 부친 한승운 대부님과 모친 홍순애 대모님 외동따님으로 탄생하셨다.
대부님은 일찍이 북한에서 사립육영학교, 탁영공립보통학교, 만성공립보통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셨다. 이용도 목사의 새 예수교회에
몸담고 초기 중견 간부로 일하셨다.
대모님은 본래 평안북도 정주의 독실한 기독교 신앙 가문 가운데 태어나 19세까지 장로교 신앙을 하셨다. 그 후 황국주 전도사 일행과 순회전도를
하셨고, 1933년 이후 이용도 목사의 새 예수교회, 김성도씨의
성주교, 허호빈씨의 복중교를 거치면서 수년간 재림준비 신앙의 정수를 전수하셨다.
조원모 외할머니와 홍순애 대모님, 그리고
참어머님 세 모녀는 1948년 공산당국의 탄압정세 하에 사선을 헤치고 남하하셨다. 그 후 참어머님께서는 6.25전쟁으로 인해 대구와 제주도, 춘천 등지에서 피난생활을 하시면서 학창시절을 보내셨다.
1955년 12월에 대모님께서는 청파동 전 본부교회에서
참아버님을 뵙고 입교하셨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는 일찍이 만 13세
때인 1956년 3월, 춘천
봉의초등학교 졸업 직후 전 본부교회에서 대모님 인도로 처음 참아버님을 만나셨다. 그 후 참어머님께서는
서울의 성정여자중학교를 졸업하시고 1959년 4월 성요셉간호학교에
입학하셨다.
다섯 가지 측면에서 본 참어머님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제3차 아담인 재림주와
제3차 해와인 하늘신부를 보내기 위한 역사라는 점에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탄생과 섭리적 준비생활을
살펴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참아버님과 더불어 참부모님 시대를 이끌어 가신
참어머님께서 누구인가를 정확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참어머니의 위상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제3차
해와로서의 참어머님이다. 제3차 아담의 상대 개념이다.하나님께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독생자인 예수님을 메시아이자, 제2차 아담 사명자로 유대민족 가운데 보내셨다. 그러나 그들이 불신함으로써
예수님이 제2차 해와를 찾아 신부로 세워 성혼축복을 받아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부가 되고 참부모가 되어
인류 구원섭리역사를 완수하고자 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래서 하나님은 재림메시아 곧 제3차 아담으로 참아버님과 제3차 해와로 참어머님을 보내신 것이다.
둘째, 성신실체로서의 참어머님이다. 재림주의 상대 개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실체대상으로 오셨지만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십자가에 돌아가신 뒤 부활하여 '영적인 신부'로
성신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참아버께서는 우리 마음에 성신이 임하여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모하는 힘과
일치될 때 '불을 받는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과 성신의 역사로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발전해 왔다. 재림의
때 성신 역시 성신실체로 나타나시니 그분이 바로 참어머님이다.
셋째, 독생녀로서의 참어머님이다. 독생자의 상대 개념이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인 예수님을 메시아로 유대민족 가운데 보내셨다.하늘의 첫사랑을 받고 이 땅에 온 독생자 예수님은
독생녀 신부를 맞아 하나님의 축복 아래 참부모가 되고 참가정을 이루셔야 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독생녀의 자리는 비어 있게 되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예수님의 실패 이후 오랜 기간의 탕감복귀섭리를
통해 하나님이 찾아 세우신 독생녀로 이 땅에 오셨다. 3대에 걸친 재림신앙의 기대와 예비된 한민족 가운데
독생녀 참어머님께서 오신 것이다.
넷째, 참부모로서의 참어머니이다. 인류를 영육 아울러 구원하기 위해서 참부모로서 중생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재림메시아가
성령실체 신부를 맞아 참부부가 되는 성혼의식이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이다. 이로써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실현될 수 있는 관문이 열리고, 창조본연의 아담과 해와가 참부모로 현현하게 되는 역사적인 날을 맞이하게
됐다. 인류는 드디어 원죄를 영육으로 완전히 청산할 수 있는 중생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문이
열렸다. 축복가정들을 종족메시아라 불러 만인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다.
다섯째, 뿌리가 다른 참어머니이다. '참부모는 이 땅에 하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뿌리를 갖고 현현하십니다. 사탄의 거짓 사랑을 뿌리로 하여
태어난 인류를 깨끗이 밑동부터 베어 버리고 참사랑의 순을 접붙혀 주는 사명을 하러 오시는 분이 바로 참부모입니다.(참부모경 1.1.1:13) 참어머님께서는 타락인간과 근본뿌리가 다르게 태어나셨다. 원죄
없이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가지고 오신 분이 참어머님이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앞에 딸의 위치로부터 여동생,
부인, 어머니, 할머니, 여왕의 입장까지 복귀하시고 인류의 참어머니로서의 사명까지 완성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시어 만왕의 왕, 천지인참부모로서의 위상과 권한을 갖추시고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어 복귀섭리를
완성, 완결, 완료하셨음을 선포하셨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1 - 1. 참어머님은 사랑의 승리자
한학자총재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본 한학자총재
님이여 피어나소서
1부 참어머님은 누구인가
1. 참어머님은 사랑의 승리자
참어머님에 대한 감사
어머님은 가정의 어머니로서, 교회의 어머니로서, 천주의 어머니로서, 당연히 참어머니로서 더욱 큰 책임을 가지시게 됩니다. 그러한 어머니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 비해 무엇이 특별한 점인데 하면, 어머님은 태어나서부터 특별히 예민한 영적 직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물이나 사물을 대한 통찰력과 관찰력이 정확하고, 직관력도 대단히 예민하고 명석하니까 어머님의 마음에 반영된 것은 언제나 진실하다는 점입니다.
그다음에 선생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누가 뭐라 해도 뭐든지 하겠다는 것을 깊이 결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신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신앙과 신념이 있기 때문에 그 고난의 세월에도 목적 달성을 위해 귀한, 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인내력을 가지고 승리해 온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머님이 뜻에 대해 특별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것을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머님이 항상 사심이 없으며, 자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여러분 식구에 대하여도 무엇이든지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서 무언가 귀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나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하고, 주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선생님 부인에게는 많은 기쁨이 있고, 보석과 옷 등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주어서 기쁘게 하고 싶어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변한 어떤 날, 선생님과 외출을 해야 되는데 옷장 속에 옷이 별로 없어서 그 날짜에 맞는 적당한 옷을 찾을 수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 자신의 전통을 따라갈 수 없을 것이지만, 어머님은 선생님 이상으로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님은 항상 선생님의 마음을 아주 정확하게 읽어서 선생님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많이 이해해 주었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선생님은 다음 세 가지 점에서 특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어머님은 영적으로 대단히 섬세하고 민감하여 모든 것을 영적으로 명확이 읽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선생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헌신이며, 어떤 방향으로 선생님이 인도해도 언제나 기쁘게 따라와 줍니다.
셋째로 자기의 모든 소유물은 하나님과 천주의 것이며 만물은 천주와 향유되어야 될 것이니까 어떤 귀중한 것이라도 누구에게 주어서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사심이 없는 무사의 생활관을 표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것은 나의 것이고 저것은 너의 것이다'라는 감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많은 자녀를 주셨는데, 자녀들은 어느 한 아이를 봐도 극히 우수하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성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건전하고 대단히 천적인 자녀들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은 이들 모든 것에 한없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승리하신 참어머님
선생님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국가란 한계 내의 영역을 넘어서 천주적인 단계로 들어가려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운동 속에서 오래 께속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머님이 만약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오늘날 어머님이 위치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운동 속에서 만일 자기 중심적인 리더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짐을 싸서 나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어차피 오래 있을 수 없는 자리입니다.
선생님은 리더들을 그런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가치를 재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무사인가라는 그 중심이 되는 기본원리에 따라서 인사를 합니다.
선생님은 원리를 가르치고 원리를 생각하고 원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내가 통일교회의 지도자로서 어떻게 이 길을 걸어왔는가를 알았습니다. 어머님은 이 점에 있어서 이제 승리적인 여성입니다. 선생님도 그 점에 있어서 승리적인 선생님입니다.
어머니는 오로지 완성기준을 향하여 7년간 싸워 왔습니다. 이 7년간이란 기간은 실로 여러 가지의 비난, 중상, 소문, 오해들이 선생님 일가를 둘러싸고 소용돌이치고 있었습니다. 비난, 중상, 박해 때문에 피 흘리는 것 같은 기간이었지만 그들 모든 것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문제는 어머님께서 이러한 시련을 견디며 비난받아도 그것을 극복하여 넘어갈 수 있느가였습니다. 여러분! 당시의 어머님 입장이 상상되겠지요? 그리고 어머님은 모든 것에 승리하셨습니다.
하여튼 어머님에 대하여 여러가지 말들어 많았고, 어머님은 책임지시지 못했다. 그래서 선생님은 새로 어머님을 뽑으려고 생각하고 계신다. 라든가, 더욱 어머님은 생일을 속여서 두 분의 생일날이 같은 것처럼 하고 계신다'는 실로 사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지독한 소문들을 들을 때마다 어머님의 가슴은 찢어질 것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정황 아래에서 어머님은 오로지 침묵을 지키고 참고 견뎌야 했습니다. 이런 사정 가운데서 날들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생겨도 어머님은 끝까지 불굴의 신앙으로 인내하고 희생당하면서 침묵을 지키시고, 선생님께로 신앙을 계속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비난받아 왔던 사연들의 모두가 거꾸로 되어 모든 사람이 어머니 앞에 머리 숙여 '이분은 정말 천주의 어머니이시다'라고 생각 하게 되고, 그렇게 존경하며 모시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런 당사자들은 어머님과 일체가 되려고 하지 않고 결국 한 사람씩 떨어져 나갔습니다.
선생님은 '원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런 종류의 사정들을 어떻게 주관하여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최종적 승리를 가져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원리를 몰랐다면 선생님은 정말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몰라 당황했을 것입니다.
결국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중심이며, 모두 사랑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문제가 얼마나 극단적인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정을 주관한 것이 정말 얼마나 섬세하고 어려운 일입니까? 섭섭한 일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밖에서 일어난 많은 픽박보다 훨씬 비참하고 심한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은 사랑을 완성하고 복귀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에 대하는 심정복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선생님은 사랑을 위하여, 심정을 위하여 탕감을 해야 되었습니다. 사랑에 승리하고, 모든 사랑을 하늘을 위하여 복귀, 완성해야 했습니다. 그 말은 그 때문에 져야 하는 십자가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사랑의 십자가였고, 사랑의 십자가야말로 가장 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정에 대해서는 결코 두 사람 사이에서 논의될 수 없었습니다. '자, 당신은 그런 시험을 이해하고, 승리하고, 불굴의 인내로 승리해야 합니다. 나는 이런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이러이러한 목적에 따라서 그렇게 했으니까,'라는 설명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어머님께 설명하고 위로했다면, 만약에 어머니께서 그 때문에 승리했다고 하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어머님 스스로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의 이해에 따라서 인내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지금 여러분에게 얘기하고 있는 이 정도까지도 어머니에게 설명해 본 일이 없습니다. 거기서 볼 수 있는 것은 실로 승리적인 신앙의 표명 이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헌신과 선생님께 대하는 절대적인 신앙입니다. 어머니도 홍순애 할머니도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1977.2.23 벨베디아 수련소)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1 - 2. 참어머님의
탄생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님이여 피어나소서
1부 참어머님은 누구인가
2. 참어머님의 탄생 배경
참어머님의 고향과 청주 한씨
한국은 43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그
역사 가운에 고조선시대가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천문을 연구해서 하늘의 운세를 풀던 동이민족입니다. 천문학의 박사들이었습니다. 한국 역사를 보면 국교가 있었는데, 신라시대와 고려시대는 불교였고 조선시대에는 유교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고조선 이전에 한씨가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615-173,
2009.08.22)
훈민정음이 무엇입니까? 올바른 소리를 듣고 배우고 가르치는 국민은 천년역사, 만년 역사에 다 망하더라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이민족이라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고조선으로부터 4000년 역사로 잡고
있지만, 고조선 전에 3000년 동안 한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한의 한번도 본고장은 청주로 보고 있습니다.내가 지금 동양사로부터
고대 한국의 역사서를 편찬해서 연대적 관계가 끊어져 있는 역사를 있고자 하는 것입니다.(613-43,
2009.6.3)
평안도는 평평해서 안착하는 도다, 집이다, 길이다
이겁니다. 거기에 정주와 안주가 있습니다. 어머니 고향은
안주이고, 선생님의 고향은 정주입니다.(266-272,
1995.1.1)
충청북도 하면 어머니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씨의 본고향이 청주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한씨의 고향은 청주라고 선생님한테 자랑을 합니다. '맑은
청'자에 '고을 주(州)'자입니다.(142-211, 1986.3.11)
우리 어머니의 조상이 평안남도에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한씨입니다. 한씨 조상이 어디 있느냐? 청주입니다. 그러니 우리 아들딸이 어머니의 본가집을 찾아간다면 청주 땅을 찾게 될 것입니다.(85-91, 1976.3.2)
어머니의 외할머니가 조씨인데, 그 조씨들이 사는 곳이 부촌입니다. 나라의 벼슬을 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기와집 촌입니다. 거기에 조한준이라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머니의 외할머니가 그 직계 후손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전통을 중심삼고 외할머니와 대모님이 어머니를 참 사랑했습니다. 어머니를 정성스럽게 기른 것입니다. 대모님이 오시는 주님을 모시겠다고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느라 제대로 가정생활을 하지 못하니까 외할머니가 어머니를
길러 줬습니다. 그리고 영계에 대한 모든 비밀을 누구보다도 알아야겠다고 한 것이 이 가문입니다.(573-262, 2007.8.24)
정주 달래다리를 놓은 부자가 조선시대 조한준입니다. 이 분은 어머니의 외가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천자가 조한준을 통해서 태어날 것이란 전설도 있었는데, 딸로
태어났습니다. 딸로 태어난다고 예언해서 앞산에 돌미륵불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영험한지, 옛날에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그 고개를 넘을 때에 말에서 내려
예을 갖추고 가지 않으면 말의 다리가 땅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것입니다.(573-261,
2007.8.24)
친어머니의 외할머니인 조원모 할머니는 조한준의 직계 후손입니다. 조씨의 '조'는 나라 '조'자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어머니 되는 분이 대모님의 어머니였습니다. 이렇게 전통이 있는 역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실화입니다. 정주에 있는 달래강 다리가 수십년이 지나도 누가 수리도 안 하고 내버려두니 허물어지기 시작해서 사람이 건너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그 다리를 통해서 가는 길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홍수가 나서 다리가 무너지고 모래더미가 밀려와서 묻혀 버렸습니다. 거기에
예언이 있었습니다. 달래강 다리에 바위를 깎아서 세워 놓은 장승 같은 표석이 묻히는 날에는 나라가 없어지고
드러나는 날에는 한국에 신천지가 펼쳐진다는 것이었습니다. (455-261, 2004.6.26)
3대 독녀로 탄생하신 참어머님
어머님 한 분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3대가 독녀인 동시에
3대가 오시는 주님을 위한 공의 터전이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고맙게도 어머니의 역사가
어머니의 외할머니부터 홍순애 할머니, 어머니 3대가 외딸입니다.(220-336, 1991.10.20)
어머니가 3대 독녀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님 할머니도
외딸이고, 어머님 어머니도 외딸이고, 어머니도 외딸입니다. 3대가 오시는 재림주를 맞기 위해서 전부 역사한 것입니다. 3대를
거쳐 나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못 됩니다. 아무나
어머니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탕감복귀 법에 맞아야 됩니다.(291-30,
1998.3.5)
어머님의 3대가 재림주를 모시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개신교로부터 반대받고, 천주교로부터
반대를 받았습니다.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새예수교회를 만들었다고 얼마나 픽박받았습니까? 신령한 역사와 한국의 골수들을 전부 연결시켜서 어머니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일족이 12명이 넘으면 안 됩니다.(210-301,
1990.12.25)
아무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섭리가 해와 역사를 중심한 섭리와 연결된
인연을 중심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안팎을 맞추어 주님이 와서 세 여성의 협조를 받아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그때 세 여성은 소생·장성·완성과 마찬가지입니다. 할머니부터
어머니, 딸까지 3대가 하나되었다는 것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중심입니다. 소생이 중심이 아니고 장성이 중심이 아닙니다. 그러니 역사시대의 모든 것이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평면적 시대의 모든 것은 세 번째 단계를 완성해야 완성된 단계에 서는 것입니다. (212-76, 1991.1.2)
어머니는 세계 여성들의 대표입니다. 그 전체 인류 여성을 대표해 가지고 한 여성이 이어져서
어머니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되실 배후는 3대가
연결돼야 됩니다. 원래는 독자, 독녀 되어야 됩니다. 아담도 독자요, 예수도 독자입니다.
재림주도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독자와 마찬가지입니다. 독자의 뜻을 세워 가니만큼 맏딸, 독녀이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에 있어서, 남자 여자에 있어서 상대적인 입장에서 하나되어 엮어져 세상 사탄 세계를 넘어 하늘나라로 가야 됩니다. (223-241, 1991.11.10)
참어머님의 존함의 의미
어머니 이름이 '학자'인데, '학자'라고 하는 것은 '학의
아들'이란 말입니다. 학은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평원에 가서
알을 낳습니다. 이것은 해와의 사명과 다름없습니다. '자'라는 것은 아들을 말합니다. 그것은 결국 여자로서 아들을 그리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머니의 사명은 히말라야산맥을 넘어서 평화의 세계에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은 잡된 것을 먹지 않고 깨끗한 것만을 먹습니다. 영양가
있고 가벼운 것만 먹는다는 것입니다. 학은 한번 날기 시작하면 방향을 바꾸기 힘듭니다. 그리고 높이 납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학을 참 사랑합니다.(246-285, 1993.4.20)
우리 엄마 이름이 학자인데, 왜 학자일까요? '학녀'가 되지 왜 '학자'가
되었을까요? 나는 아하! 아들 자를 붙인 것은 하나님의 아들과
인연을 맺어 주기 위해서였구나. 본래가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기 때문에 어머니의 이름을 가졌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한' 하면
한국을 대표할 수도 있고, 우주를 대표할 수도 있습니다.'한'은 하나로서 제일이라는 뜻입니다.(120-274, 1982.10.17)
어머니 이름이 좋습니다. 한학자! 여자가 선생님의
상대가 되려면 학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은 무슨 '한'이냐 하면, 한학도
한이지만, 한스러운 한문의 한입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에
대해 최고로 공부한 학자가 되어야 됩니다. 여자가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상대 자리에 나간다고
봤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 좋고 이름도 좋습니다. 지금
결국은 그 자리에 온것입니다.(232-307, 1992.7.10)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1 -
3. 재림준비 신앙의 주류 승계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
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님이여 피어나소서
1부 참어머니는 어떤 분인가
3. 재림준비 신앙의 주류를 승계
새로운 하늘의 섭리를 준비한 신령 교단
하나님은 지금까지 한국 강토에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령한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해방이 되기 전 1930년대와 1940년대에
하나님은 이를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야 할 기독교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내적인
사연을 받들고 내적인 뜻을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가정들을 통해서, 혹은 수많은 개척자를 통해서 이런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철산, 평양, 혹은 원산의 모든 움직임은 그 시대적 환경을 대치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독교가 받들지 못하면 안 되겠기에 그것을 가일보 전진된 환경에서 하나님은 준비시켜 나온 것입니다.(28-58, 1970.1.3)
신령한 역사를 한 사람 가운데 철산에 김성도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흥에는 백남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백남주 씨는 총독부에
성주교의 인가를 받아 낸 사람입니다. 영계에서 전부 가르쳐 줘서 한 것입니다. 맨발로 철산으로 가라는 영계의 지시를 받은 백남주씨는 철산에 갔습니다. 함흥에서
평양까지 600리 700리(약 240280킬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맨발로 철산으로 가서 김성도 씨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동과 서가 만난 것입니다. 만나서 오시는 주님이 이 땅에 왔을 때 수난을 받지 않겠끔 준비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거룩할 성자에 주(主)인자를 넣은 성주교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김성도씨가 주장하는
것과 그 외 다른 사람이 주장하는 것이 상반되어 나타납니다. 김성도씨는 "하늘이 나를 중심삼고 해와의 사명을 가르쳐 줬으니 주님이 오시면 내가 모셔야 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223-211, 1991.11.10)
김성도 씨 집안이 책임을 하지 못함으로써 그 사명은 김성도 씨를 지성껏
모시던 허호빈이라는 부인에게로 인계되었습니다. 그 부인은 전부 주님을 중심삼고 생활해 나왔습니다. 하늘은 그 부인에게 맨 처음에 죄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에는 생활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고, 또 그 다음에는 주님이 오신 뒤에 자녀를 기르는 방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허씨 부인은 주님을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법도와 전체적인 규례를 세워서 준비했습니다. 허 씨 부인은 해방 전부터 그런 준비를 했어야 됩니다. 7년 전부터
그런 준비를 해왔어야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한국의 해방을 중심삼고 재림이념이 출발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인계받아서 새로운 역사를 해 나가야 합니다. 그때는 한 단계 떨어집니다. 자기가 주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낳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복중을 통하여 주님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그것은 복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마리아적 사명입니다. (8-223, 1960.1.6)
신령교단의 정성기반을 승계한 참어머님
대모님을 중심삼고 3대가 하늘을
믿고 메시아를 모기기 위해서 출동한 가정이 어머니의 가정이었습니다. 가족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자랐습니다.큰 뜻과 큰 포부를 두고 하늘이 키운
것입니다.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고독한 환경에서 태어나
고독하게 살았습니다. 대모님은 재림주를 찾으려고 팔도강산을 다닌 것입니다. 대모님이 재림주를 만나기 위해서 고생했습니다. (585-184,
2008.01.30)
대모님은 일생 동안 오로지 한 곳을 향해서 신앙생활을 해오신 분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새로운 섭리역사에 있어서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선포하고 새로운 교단을 마련한 모든 역사에 처음부터 참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성주교를
중심삼고 어머니 계통을 이은 것은 김성도 씨가 1대조입니다. 또
한 갈래가 복중교의 허호빈 씨입니다. 그 계통으로 신앙의 주류적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고 오시는 재림주를
모시기 위해 선발주자로 달려오신 분이 대모님입니다. 어머님을 낳아서
3대의 해와적 역사를 거쳤는데 어머니시대에 와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뜻을 암암리에 알고 준비해 나온 할머니라는 것입니다. 그간에 있었던 그 수고라는 것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라등가 동지 모두가 몰이해하는 이 길을 홀로 나오며 생식을 하면서 별의별 역사를 다 거쳐 왔습니다.
끝까지 자기의 중심사상을 굽히지 않고 나옴으로써 어머님이 아버님과 만날 수 있는 기대를 조성했습니다.(265-9,
1994.11.7)
복중교는 주님이 사람으로 와서 어머니를 택정하고 12사도를 세우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으며, 그 주님을 모시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어머니는 그 특정적 집단을 통해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복중교 교주의 모친이 진정한 어머니를 불러다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알고보니 축복을 다 받았었더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남자가 있으면 안 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외동딸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191-254, 1989.6.25)
오시는 재림주를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대표자가 이용도 목사입니다. 이용도 목사가 기성교회에서 쫓겨나서 새예수교회를 만들어 철산의 김성도와 연결된 것입니다. 백남주를 통해서 동과 서가 연결된 것입니다. 그래서 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는 새예수교회로 나가고, 하나는 여자를 중심한 복중교로 나간 것입니다.복중교에서 주님을 맞는 데에 선도적인 대표로 집을 떠나가지고 돌아다닌 사람이 대모님입니다. 새예수교회로부터 축복받고, 복중교로부터 축복받은 것입니다. 어머니 가문을 보니까 그랬더라는 것입니다. (403-239,
2003.1.23)
어머니의 어머니는 주님을 모시기 위해서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는 한국의
대표입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고 해 가지고 복중교서부터 따라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모든 해와적 책임을 한, 한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할머니들한테
축복을 모다 받았던 것입니다.(184-294, 1989.1.1)
홍순애 할머니는 재림주님을 맞을 수 있는 신령교단의 중요한 간부로서 교육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한에 내려올 무렵에 어머니가 허호빈 씨 어머니로부터 하늘의 신부가 되리라는
축복을 받고 나왔습니다.
이북의 서해안 지방에 김성도 씨의 성주교가 있었습니다. 김성도 씨가 죽은 후에는 허호빈 씨가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모님은 그 허씨를 독실하게 따르던 사람이었습니다. 대모님은 어머님이 4살 때 그 집단으로 데리고 갔는데, 허씨의 어머니가 6세 된 어머님을 축복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에게로 사명이 승계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만났을
때 아버님은 그러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준비되었던 모든 것이 1960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부모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52-186, 1971.12.29)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1 -
4. 독생녀로 오신 참어머님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1부 참어머님은 누구인가
4. 독생녀로 오신 참어머님
하나님의 독생자와 독생녀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는 슬픈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버린 것이 슬픈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린 그 두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아담과 해와의 일족을 잃어버린 것이
됩니다. 그 일족이 확대되어서 민족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의
국가를 이루었을 것이고, 하나의 세계로 확대되었을 것인데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 해와를 잃어버림으로써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은 그 왕국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하늘나라의 민족을
잃어버리고, 하늘나라의 종족을 잃어버렸으며, 하늘나라의 가정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남자 여자, 독생자 독생녀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의 역사, 복귀섭리역사는 이것을
되찾는 역사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번성하여 오늘날 수십억의 인류가 전부 하늘나라에 등록되어
가정적으로 그냥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143-25, 1986.3.15)
예수님의 사상 가운데 제일 위대한 것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독생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첫사랑을 점령했다는 말입니다. 첫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독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만들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고 주장하는 자리에 섰기 때문입니다. 독생자란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한
것입니다. 독생자는 하나님의 첫 사랑과 인연된 개인입니다.(138-256,
1986.1.24)
인류가 생겨난 이후 4000년
만에 이 천지간에 하나님의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복된
소식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복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복음이란
복된 소리입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의 독생자가 나오지 못해서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류에게는 그것이 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남성이
나왔으므로 그 이상의 복된 소리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독생자가 안 나왔다면 큰일 납니다.역사상에 그런 사람이 나왔으니 온 인류가 그렇기 때문에 그의 편이 되어야 하고,
천지도 그의 편이 되어야 하며, 창조주도 그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막는 자는 망하고 환영하는 자는 흥하게 됩니다. 독생자가
나왔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는 남자가 엮어 나온 것입니다. 독생자가 왔으면 그 다음에는 독생녀가 와야 합니다.(23-149, 1969.5.18)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로 계시는 분입니다. 수직은 하나입니다. 횡적인 자리에서 수직이 되는 것은 90각도 한 자리입니다. 남자의 자리도 90도 하나이고 여자의 자리도 90각도 하나입니다. 둘이 없습니다. 인류 역사에 처음으로 그 90각도에 맞춰서 사랑을 받은 자가 독생자입니다. 그 독생자 앞에
독생녀가 있어야 됩니다. 메시아는 독생자로 와서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는 데는 그냥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담을 통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와서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사탄이 빼앗아 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독생자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독생녀를 맞이하여 남자와 여자가 90각도에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맞춰 놓지 않고는 천지가 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이성상이 있기 때문에 독생자와
독생녀가 하나된 그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와 임재하는 것입니다.(185-186, 1989.1.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신부를 맞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인격적 신부를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대표해서 세계적 기독교 무대에 신랑을 모셔 놓고 그 신랑을 중심삼고 결혼해야 신랑 신부의 사랑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가 하나되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사랑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독생자의
사랑권을 가지고 독생녀의 사랑권을 취함과 동시에 이 독생자 독생녀를 중심삼고 신랑 신부의 사랑권이 확립됩니다. 아무리
나라가 크고 역사가 길고 놀라운 문화배경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독생자 독생녀가 하나되는 부부의 사랑의 기준이 귀한 것입니다. 타락으로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지
않고는 세상만사는 다 헛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서 되어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 신랑 신부로서 부부의
사랑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부의 사랑권이 성립되면 자동적으로 자녀의 사랑권이 성립됩니다.(138-257, 1986.1.24)
예수 그리스도는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는 있었는데 독생녀가 없습니다. 독생녀를 못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서 예수님은 재림하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어린양잔치, 즉 혼인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남자와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자리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자리입니다.(41-311, 1971.2.17)
메시아는 하나님의 본연의 직계아들 입장에서 하나님의 사랑, 절대사랑 중심삼고 생명의 씨를 가지고 오는 분입니다. 그 아들을
다시 찾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사의 주목적입니다. 메시아는 이 땅 위에 올 때 아무것도 못
가지고 옵니다. 그는 나라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를 잃어버렸으니까 상대도 없습니다. 해와와 가인 아벨을 잃어버렸으니까
주인 노릇을 못 하는 것입니다.그것을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신랑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하는 신부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 진리가 놀라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가 아담입니다. 타락했으니 독생자가 없어졌고 독생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독생녀는
사탄에게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것을 사탄이 전부 망쳐 놓았으니 그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새로운 아들의 씨를 보내서 해와를 다시 창조야 됩니다.(285-24, 1997.4.19)
에덴동산의 아담은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독생녀입니다. 그들이 다 장성하여 봄날이 되어 꽃이 필 때 둘이 서로 봄노래를
불러 가면서 "당신은 내 오빠가 아니오?",
"당신은 내 누이동생이 아니오?"라고 하면 하나님은 어떻게 할 것이냐? 꽃이 환해져 향기를 풍기게 되면 하나님이 묶어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줌으로써 이루려던 창조의 최고 이상이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독생자와 독생녀로 잘 커서 사춘기까지 가려면 기간이 필요합니다.(159-195, 1968.5.10)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했습니다. 독생자에게 필요한 것은 독생녀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출발하려면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지 않으면 됩니다. 독생자라고 주장한 예수님의
목적은 세계를 통일해서 호령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러니 이 땅 위의 인간들을 구하려면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이 나와야 됩니다. 하나의 모델가정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기
전에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독생녀를 만나 결혼식을 한다면 그 결혼식
주례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섭리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독생자 독생녀 입장에서 장성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 드릴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을 이루어 인류의 참된 조상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 됩니다.(159-192, 1968.5.10)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잃어버린 역사시대, 아담과 해와의 실패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4000년 동안
구원역사를 통해 완성된 아담을 다시 창조하신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들었습니다. 아담의 상대가 될 수 있게끔 아담을 지으신 원칙, 그 청사진을 바탕으로
본떠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골자를 따서 지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완성된 아담은 이
땅의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는 독생자입니다. 하나님이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를 다시 가정으로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의 이스라엘 민족 12지파입니다. 선민사상을 중심삼고 야곱의 열두 아들이 착지해서 세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2000년 동안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인 것입니다.(347-171,2001.7.4)
예수님이 타락한 인간들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말한 것이나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독생자다'고 한 사실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독생자라는 이름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수천년 탕감역사를 거쳐 나오는 데 있어서 희소식 중의 희소식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중심삼고 비로소 유대 나라와 유대교, 가인과 아벨을 바꿔치고 핏줄을 바꿔쳐야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독생자란 이름을 가지고 왔지만 독생녀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데는 그냥 만날 수 없습니다. 준비된 터전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과 가정, 종족을 터전으로 해서 연결되어 나아야 합니다. 그래서 비로소 가정에서부터 핏줄을 전환해야 됩니다.(164-256,
1987.5.17)
예수님이 가정 기반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부인 성신을 맞아야 합니다. 실체 성신을 맞이하게 되면 평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아들딸의 기준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영적으로 조건만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한입니다. 이와 같이 지상에서 완전 탕감의 기준을
못 세웠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예수님은 승천하게 된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 대신이요 여자는 땅 대신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참아버지요 성신은 인류의 참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성신이 실체를 쓰고 임해야 되는데 실체 되는 독생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23-176,
1969.5.18)
성신은 영적 어머니를 말합니다. 예수님과
성신이 합하여 영적인 자녀를 번식시켜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렇게 영적으로만 세계적
구원섭리의 기반을 닦아 온 것이기 때문에 이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는 영육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입니다. 육적
세계가 미완성으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기독교 세계의 기반을 육적 세계 기반까지 연결시키지
않으면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적 역사로 옮겨갈 수 없는 것입니다.(73-241,
1974.9.22)
성신실체, 독생녀로 오신 참어머님
기독교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를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어린양잔치'입니다. 어린양잔치는 예수님과 성신인 한 여자가 실체를 쓰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자는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성신은 어머니신입니다. 어머니신이기 때문에 어머니신인
성신을 받지 않으면 중생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신인 성신이 낳아 주어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하지 않고는 사람이 태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천리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요, 성신은 어머니, 즉 예수님은 신랑이요 성신은 신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성신이
임하여서 성신이 신랑 된 예수님을 사모하는 힘과 여러분의 그 마음이 일치될 때 불을 받는 것입니다. 뒤넘기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영적 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이 주입되는 것입니다.(19-202, 1968.1.7)
천국은 남녀가 함께 가정을 이루어서 들어가는 곳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신부를 찾지 못하여 아들딸을 두지 못하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낙원에서 2000년 동안 기도하면서 성신으로 하여금 역사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는
여자가 먼저 지었기 때문에 여성신인 성신이 어머니의 실체로 나타나 죄를 씻고 세 상을 깨끗이 하면 예수님은 다시 신랑으로서 새로운 씨를 가지고
재림해야 됩니다. 재충전하여 새로운 천지의 참부모의 혈족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21-199, 1968.11.20)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여성들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한 시대가
왔다는 것은 이 땅 위에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성신실체, 이 땅 위에 복귀할 수 있는 해와가
나타날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것을 예증합니다. 그러한 분이 되기 위해서는 참된 아내가 되고 참된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자격자가 된 다음에는 참된 여왕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의 소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책임적 소행을 담당하고도 남을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여성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참된 어머니가 될 수 있고 참된 아내가 될 수
있고 참된 왕후가 되고도 남을 수 있는 여인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런 소명을 받게 될 때에는
사탄세계에서 용감무쌍하게 박차고 갈 수 있는 여자어야 됩니다.(93-40, 1977.5.1)
하나님은 지금까지 어머니를 찾아 나왔습니다. 상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인데 여성격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상대인 동시에 이 땅의 왕후요, 종족
왕의 왕후요, 가정 왕의 왕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요, 자기 아내를 대신이요, 자기 딸 대신입니다.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본래 있으면 그렇게 다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후가
되고, 이 나라의 왕후가 되고,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의
할머니가 되고, 자기 어머니가 되고, 자기 아내가 되고, 자기 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 합한 것이 어머니의 가치입니다.(398-134, 2002.12.9)
이제 참부모가 지상에 나타났기 때문에 예수님은 아버님과 하나되고 성신은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야와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협력을 못 해서
예수가 죽었습니다. 본래 모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인 전체가 예수님 앞에 하나되어 예수님의 신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인류를 다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예수시대에 횡적으로 못 한 것을 이 시대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을
통해서 올라가야 됩니다. 그것이 평면적으로 벌어짐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어머니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세계 인류는 어머니의 뱃속으로 들어가 아버님과 하나되어야 합니다.(235-252,
1992.9.20)
근본복귀는 뭐냐? 핏줄을 맑혀서
다시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생입니다. 본래부터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이 결혼하기 전 뼛속의 아기 씨로 있다가 어머니와 하나되어 뱃속을 통해서 태어난 아들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확대되어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235-240,
1992.9.20)
실체 어머니가 나옴으로써 영적으로 아버지 속에 들어갔던 아들딸들이 어머니의
뼛속을 통해서 직계 아들딸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이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서자에서
직계 자녀의 인연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근본복귀입니다. 선생님은 조건복귀가 아닌 근본복귀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235-255,
1992.9.20)
재림주님은 무엇을 하러 오시느냐? 재림시대는
완성기준의 시대이기 때문에 재림주님은 인류의 어머니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즉 신부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신랑 되신 주님이 이 땅 위에서 찾으시는 신부는 타락권 내에서 찾는 신부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순수한 혈통을 지니고 탄생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신부, 즉 그 어머니는 어떠한 터전 위에서 태어나야 되느냐? 타락한
세계의 아벨적인 어머니의 터전 위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의
입장에 해당하는 것이요, 그 다음 어머니는 예수시대에 있어서 마리야의 입장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의 어머니는 예수시대 마리아의 보호를 받아 축복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죄의 인연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처녀로서 어머니의 입장에 나갈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35-218, 1970.10.19)
어머니 복귀노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 수많은 투쟁을 하면서 피를 흘리는 곡절을 거쳐 온 역사였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찾아 나오는 데에도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 어머니 기준을 이어 나오기 위해 수천년 전에 계시를 받아 준비했던 사람이 계대를 잊고 이어서 이 시대가 된
것입니다. 촛불을 이어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화를 중심삼고
꺼지지 않게끔 해서 지상 끝날까지 계속 이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264-56, 1994.10.9)
어머니가 될 사람은 혈통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되느냐? 그것은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조건이 맞아야 했습니다. 앞뒤로 맞아야 되고, 좌우로 맞아야 되고, 상하로 맞아야 됩니다. 어머니 얼굴이 예쁘장하다고 해서 찾아 세운
것이 아닙니다. 제1의 조건이 뭐냐 하면, 어떠한 핏줄을 타고났느냐 하는 것입니다.사탄세계에서 참소받을 수
있는 핏줄의 인연으로 가지고 태어났느냐, 아니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핏줄적 내연으로 가지고 태어났느냐가
중요합니다.(170-31, 1987.11.1)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대가
혼자 살아야 합니다. 어머니는 어릴 때에도 누구의 후원도 받지 않고 혼자 자란 외동딸이었습니다. 그런 외동딸을 만든 것은 사탄의 핏줄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어머니의
어머니도 외동딸이고, 그 어머니도 외동딸입니다. 3대가 끌려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3대 수난을 받았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는 신앙에 취해서 돌아다녔으니 기저귀인들 채워주고 밥인들 잘 먹여 주었겠습니까? 인간 세계의 정을 모르고 천정의 도리를 이어 주기 위해서 일편단심, 산골이
녹아나는 것도 개의치 않고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고, 절대순종하는 길을 갔습니다.(195-147, 1989.11.7)
아버님은 함부로 결혼할 수 없습니다. 3대 해와의 역사를 거친 딸을 신부로 맞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머니는 그런 역사를 거쳐 왔습니다. 성주교, 복중교의 계대를 이어 나와 1차 해와, 2차 해와의 축복을 받아 나왔습니다. 대모님을 통해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그러한 과정을 거침으로써 오시는 주님을 승리의 판도에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265-153, 1994.11.20)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2. 참어머니의 생애 개관 2
한학자총재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참어머니의 생애 개관 2
제2부 성혼과 하늘신부의 길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 복귀섭리역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독생자 독생녀를 보내셨다. 이 독생자 독생녀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요한계시록 19장 어린양잔치를
의미하는 성혼식을 올림으로써 참부모가 되고, 인류는 참부모를 통해 선의 혈통을 번식할 수 있게 되면서
구원섭리의 전환점을 맞게 된 것이다.
제1차 아담과 제2차 아담인 예수님에
있어서 제3차 아담으로 오신 참아버님께서는 제3차 해와인
성신실체 신부인 참어머님을 맞아 참부모가 되어 원죄 없는 아들딸을 낳아야 한다. 참부모를 통해 혈통전환을
이룬 그 후손들로 하나님의 가정이 확대되고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1960년 4월 11일에 거행된 참부모님의 성혼식은 천주사적인 사건이다. 하늘을 대신하는 참아버님과 땅을 대신한 참어머님께서 하나되어 갈라진 하늘과 땅을 비로소 연결하게 됐다.
하늘신부로서의 준비생활
참아버께서는 성혼식이 있기까지 복귀섭리역사의 중심인물들이 책임하지 못한 모든 내용을 탕감해야 하셨다. 즉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는 성장기간의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참아버님께서는 한국 해방(1945년) 이후 14년의
탕감노정을 걷게 된 것이다. 이는 소생 구약시대 기준 7년과
장성 신약시대 기준 7년 기간을 국가적으로 넘어 완성기로 연결하는 기간이었다. 이러한 기대 위에 참부모님의 성혼식이 거행됐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로서 재림주님을 보내시고 독생녀인 하늘신부를 준비해 나오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어린 시점에 주변으로써 하늘신부가 될 것이라는 영적 증거를 수차례 받고 았었다. 참어머님께서 태어나고
한 달쯤 되어 홍순애 대모님 몽사에 성주교 김성도씨가 하얀 구름을 타고 흰옷을 입고 나타나서 '이 아기는
주님의 딸이고 너는 유모와 같다. 젖만 잘 먹여서 양육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대모님을 따라 복중교에 들이셨는데, 그런 과정에서 허호빈 씨 모친이 여섯 살 된 참어머님께 '하늘의
신부가 되실 분이다.'라고 축복하였다. 이는 모든 신령역사의
정성 기반이 대모님을 거쳐 참어머님께로 승계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어머님 집안은 조원모 외할머니와 홍순애 대모님, 참어머님까지 3대가 한마음이 되어 구약·신약·성약의 세 시대로 연결됨으로써 재림주를 맞이하고 하늘신부를 배출하기 위한 가정적
차원의 기대를 준비해 왔다. 그래서 참어머님 모계는 3대
독녀를 통해 하늘 편에 성별함으로써 사탄의 참소를 넘어설 수 있는 신앙적 조건을 세웠다.
참어머님께서는 이처럼 한국 기독교 신령단체를 중심한 재림준비 역사의 정성 기반을 승계하고, 재림님을 맞기 위한 가문의 기대 위에 개인적으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신앙을 자연스럽게 생활로써 익혀
오심으로써 하늘신부의 조건을 세우셨다.
1960년 2월경에 참아버님께서 현몽하시고, 하늘로부터 "그날이 가까웠으니 준비하라"는 특별 계시가 내렸다. 참어머님께서는 완전한 무아의 심정으로 기도하시며 섭리의 결정 아래 모든 것을 맡기셨다. 즉, '지금까지도 저는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저는 당신의 종으로서 무슨 일이라도 명령하시는 대로 따로 따라하겠습니다"라고 응답하신 것이다.
1960년 2월 26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께서는 상면하셔서 9시간에 걸쳐 많은 말씀을 나누섰다.
참부모님의 가약식과 성혼식
참부모님의 가약식이 1960년 3월 27일, 음력 3월 1일 새벽 4시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진행됐다. 가약식은 천모가 지상에 임재하는 의식이다. 하늘의 어머니가 지상에
임재하는 의식이라는 것이다. 이 가약식을 통해서 비로소 영계에 있던 성신이 지상에 있던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참아버님과 부부로서 만나는 것이다.
이날 제1차 행사는 제1장면 '한국 재림 '에 관한 의식, 제2장면 '무형의 아버지와 실체 아버지의 일체화'에 관한 의식, 제3장면 '면류관 봉정' 의식, 제4장면 '왕관 봉정' 의식으로
나뉘 진행됐다. 제2차 행사에서는 27개 부문 대표가 차례대로 경배하고 예물을 봉정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날 가약식에서 '하늘이여,
승리의 깃발을 올리시옵고, 땅이여, 환희의 보답을
아버지 앞에 드리시옵소서. 영광 영광 무한한 영광, 천지가
합하여 기쁨을 올려드릴 수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길이길이 후대 만상까지 이 기쁨의 시간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라고 기도를 올리셨다.
1960년 4월 11일, 음력 3월 16일 오전 10시
전본부교회에서 역사적인 참부모님 성혼식이 거행됐다. 성혼식의 제1차식은 '탕감복귀 부모의 식이었다. 흰 치마저고리에 긴 면사포를 쓰시고 신부단장하신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과 함께 팔짱을 끼고 2층 계단예서부터 내려오셔서 행례대에 오르셨다. 참아버님의 기도 및 선포에 이어 송사, 송시 봉독이 있었다. 제2차식은 '영광의 부모의
식'이었다. 양위분께서 하나님께 선서하시고, 일동 4배하신 다음 상면 3배, 예물교환, 상면 1배로써
본례를 마치셨다.
참아버님께서 '본연의 아버지의 영광을 대신할 수 있는 참부모로서 사명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선서하신 후 양위분께서 함께 손을 들어 축도하심으로써 식을 마쳤다. 성찬을
드신 후 5시간에 걸친 경축 피로연이 이어졌다. 참어머님께서는
이때 '하나님의 심정은 무엇으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뜻을
이루어지는 날까지 여러분과 심정으로나 모들 면에서 일치가 되어 나아가기를 맹세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셨다. 당시 "당대에 하나님의 뜻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속으로 수없이 다짐하셨다고 한다.
참부모님은 성혼식을 통해 하나님의 실체 대상의 자리에 오르시게 되었고, 참자녀님들이
탄생함으로써 사위기대를 완성하셨다. 그리고 하늘부모님 중심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지상에 정착시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지상에 확장시키는 조건을 세움으로써 영원한 평화이상의 기틀을 마련하셨다. 성혼식으로
인해 참부모님을 통해서 인류는 하늘부모의 직계혈통인 자녀로 복귀될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된 것이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2 - 1. 어린양 혼인잔치와 하늘신부의 길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2부 성혼과 하늘신부의 길
1.
어린양
혼인잔치와 하늘신부의 길
어린양 혼인잔치
본래 예수님은 신부가
있어야 됩니다. 창조원칙에 따라 여자를 창조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아담 입장이므로 잃어버린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그래야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해와를 찾았습니다. 찾다가 죽었으니 예수님은 다시
와야 됩니다. 다시 와서 장가를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장가간다는
사상이 기독교의 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이
오실 때에는 혼인잔치를 해야 합니다. 혼인잕치는 시집 장가간다는 뜻입니다. 혼인잔치, 즉 어린양잔치를 하려면 예수님을 중심삼은 신부가 있어야
됩니다. 신부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신부가 누구냐
하면 해와입니다. 타락하기 전 아담 앞에 있었던 그 해와입니다. 예수님은 2차 아담이고,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3차 아담입니다. 그래서 3차
아담이 타락하기 전 아담의 입장으로 와 가지고 타락하기 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해와를
찾아 어린양잔치를 해야 됩니다.
인류의 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악인 부모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타락하기 전의 선한 부모를 가지면
복귀됩니다. 인류에게는 선한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양잔치를
하는 것은 선한 부모로 등극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사상의 골자입니다.(36-263, 1970.12.6)
본래 인간시조는 선한
부모로서 출발해야 했는데 악한 부모로 출발했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악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고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내 사랑과 같이 받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어서 하나님의 직계 사랑을 통한 혈족으로 남아진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래의 그 자체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랑 신부를 맞이하는 어린양잔치입니다. 주님이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와서 하나의 신부를 찾아서
한 기준 위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가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그 기준을 설정하고 확고한 목적을 세운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민주세계가 기독교문화권 내에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를 맞이하려면 그렇게 발전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참된 아들 하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 하나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고하셨다는 것입니다.(41-28, 1971.2.12)
수많은 종교 경서 중에
성경이 위대한 것은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고 들고 나온 사실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사상의 원천입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은 독생자라고 한 것입니다. 독생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처음 받을 수 있는 아들입니다. 그다음에 기독교 사상은 신부 사상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독생자이지만 신랑으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가
필요한 것입니다. 독생자가 있으니 독생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는 남자와 여자입니다. 신랑 신부의 잔칫날이란 비로소 하나님이 사랑의 깃발을 들고 나오는 날입니다. 그런 혼인잔치 석상이 에덴동산에서 바라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깨져
나갔으니 인류 세계의 종말에서 이 혼인잔치 석상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135-125,
1985.10.4)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그다음에
'나는 독생자다'라고 했습니다. 독생자는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왕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중에서도 첫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독생자라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독생자가
있어야 됩니다. 신랑은 독생자이고 신부는 독생녀입니다. 결혼식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어린양잔치'입니다. 주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잔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양잔치를 하게 되면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바라는 것은 인류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독생자와 독생녀로 삼아 하나님이 진짜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160-272, 1969.5.17)
성경을 보면 '끝날'에는 메시아가 와서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잔치는 하나님의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의 참부모로서 나타났다면 사탄은 있을 수 없습니다. 혈연적 관계를 중심삼고 그 혈통을 묶어
주는 것이 어머니 아버지, 남자 여자, 성상 형상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동기로 하여 생명을 움직여서 사랑 생명 혈통이 하나되어 소용돌이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 여자와 남자의 주인이 바뀌어 둘 다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된 자리에서 생명의 씨, 후손이 연결됩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런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만물을 대신해서 찾고, 인간을 대신해서 찾고 부모를 대신해서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구원섭리의 골자입니다.(325-131, 2000.6.30)
인간은 본래 타락하지
않고 때와 환경을 갖추어 하나님의 축복을 이룬 창조상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되고 타락한
조상이 되었으니 만민 앞에 타락하지 아니한 선의 조상이 등장해야 됩니다. 그는 하늘에 가 있는 영인들에게도
아버지요,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을 기독교에서는 재림의 예수라고 합니다. 어린양잔치는 재림 예수가 아버지로 오셔서 어머니를 세우는
잔치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바로 그것입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예수님이요 예수님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사랑입니다. 사랑의
중심은 신랑 신부요 신랑 신부의 중심은 어린양잔치입니다. 이 '어린양잔치'의 중심 뜻은 본래 하나님이 허락한 때와 환경을 갖추어서 하늘과 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참다운 인간조상으로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9-254, 1960.6.5)
하나님은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대산 존재를 찾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후아담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담을 생명나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잃어버린 생명나무
대신으로 오신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명을 완결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아들이 기뻐할 수 있는 한 날을 못가졌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명사를 남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과 더불어 기뻐할 수 있는 한 시간, 6000년 원한의 심정을 터놓고 하나님과 혹은 앞으로 오시는
주님과 아들딸의 인연을 맺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만일
죽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독생자'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그
앞에 독생녀도 보내셨을 것입니다. 성경에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2000년
역사는 신부를 찾는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참다운 아들의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참다운 딸의 모습이 없으니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0년
기독교 역사는 딸을 찾는 역사입니다. 성신은 하나님의 딸로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해원하는 그날이 '어린양잔칫날'입니다. (7-303, 1959.10.11)
지금까지 종교는 이상적인
하나의 남자와 이상적인 하나의 여자를 찾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은 몽땅 내 사랑이다'라고 할 수 있는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신랑 신부라고 하는 것은 곧 세계를 총망라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독생자와 독생녀를 찾기
위한 내용을 말합니다. 완성된 남자와 여자가 이 땅 위에서 만나 혼인잔치를 치러야만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시는 재림주님은 신부를 찾아서 어린양잔치를 해야 됩니다.(41-27, 1971.2.12)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원죄 없는 아들딸를 낳아 그냥 그대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가정을 가졌을 것입니다. 거기에 선 부모는
참된 부모입니다. 또 그 가정은 하나님과 하나된 가정입니다. 그
아들딸은 하나님 가정의 후손입니다. 이러한 뜻을 창세기에서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와서 신랑신부의
이름을 세워서 이루자는 것입니다. 신랑은 완전한 참아버지로 오시는 분입니다. 신부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참어머니로 등장하는 분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써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해 버렸으니, 그것을 다시 찾아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례식을 이룬다는 것이 요한계시록에 있는 '어린양잔치'라는 말입니다.(53-37,
1972.2.6)
천지가 생겨난 후 처음으로
인간이 하나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되어 신랑 신부로 등장하는 날, 하나님이 '땅 위의 갖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늘의 심정을 찾고 하늘부모를 찾아오기에 얼마나 수고했느냐!'라고 하시며 무형의 하나님 대신 실체를 갖춘 참부모로 축복해 주는 잔치가 어린양잔치입니다. 참신부의 약속과 이념을 갖춘 기준과 참효자,참효녀의 기준 위에 세워
식을 올리는 것이 어린양잔치입니다.이 축복을 받은 그날부터 참부모가 됩니다. 무형의 하나님을 대신한 유형의 실체를 쓴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 타락하지 않았다면 선한 세계에서 잘 자라다가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심정을 할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는 내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효자 효녀다'라고 할 수 있는 심정의 인연을 완결지어야 됩니다. 심정이 통하지
않으면 효자 효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노정을 걸어왔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창조이념 앞에 내서울 수 있는 본연의 아담 해와의 형태를 갖추어야 됩니다. 어린양잔치는 바로 그 형태를 갖추는 식입니다. (9-107,
1960.4.24)
하늘신부의 길
뜻이 없었으면 선생님이
어머니와 만날 수 없습니다. 뜻이 그렇기 때문에 만났습니다. 어머니가
될 사람은 20대가 넘으면 안됩니다. 원래는 18세가 넘으면 안됩니다. 18세를 하루라도 거치면 안 됩니다. 해와가 16살에 타락했기 때문에
3년을 거쳐 19세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231-24,
1992.5.31)
내가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하나님, 나 결혼할 때가 되었으니 결혼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할 때가 되었으니 해라' 해서 한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93-59, 1977.5.1)
저나라에 간 수많은
여왕들이 머리를 숙이고 존경할 수 있는 참어머니인데 무엇을 갖고 자랑하는지 압니까? 깨끗함, 더럽히지 않은 순결합니다. 순결한 여성입니다. 3대 종교권을 중심삼고 훈련을 받은 핏줄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모든
가치의 기준에서 꽃꽃봉오리와 같습니다. 종교가 바라는 이상적 신부, 최고의
신부이며, 아름다움에 있어서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572-146, 2007.8.16)
어머니 자신도 사랑을
중심삼고 양같이 순종해야 됩니다. 모든 면에 절대 순종할 수 있는 조건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남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남편을 사랑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만도 못하다. 우리 오빠만 못하다'하고 비교의 기준을 두면 안 됩니다. 세상의 어떠한 남자보다, 누구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남자라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남자에 대해서
생각할, 더른 생각을 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은 해와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오빠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되니 참된 아버지를 찾아야 되고, 참된 오빠를 찾아야
되고, 그 후에 참된 남편을 찾아야 하는 것이 해와의 입장입니다.(97-296, 1978.3.26)
종인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시켜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와 마찬가지로 종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에서는 종살이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 즉 사탄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지지 않고는 신부를 찾아오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해와가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며 "나는 죽더라도
당신 곁으로 가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고, 그 남편에게
굴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만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이 길입니다. 만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속여서라도
빼앗아 와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상대는
여자인데, 여자를 두고 볼 때 어떤 여자냐? 여자 가운데
신부가 될 수 있는 여자입니다. 여자 가운데에서도 어머니 여자가 있고 딸 여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레아와 라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시는 신랑의 본이가
아니지만 천리원칙에 의해서 그러한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종의 입장에서 자기 딸 같은 사람을 고이 길러야 합니다. 어머니가 종이면 딸은 무엇이 됩니까? 종의 딸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바로 그 종의 딸을 하나님의 딸로서
입적하는 상속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식을 해야만 비로서 신랑으로 오신 주님 앞에 신부가 책정됐다라고
새로운 시대 앞에 선포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시대는 통일교회로 말하면 1960년도에 해당합니다.(44-309, 1971.5.24)
대모님이 주님을 맞기
위해서 역사적인 수난 길을 걸어 나왔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런 훈련을 거친 역사가 있습니다. 남편의 길이
미진을 위해 열정을 쏟는 길이라면 더욱 열정을 쏟아 따라갈 수 있는 여자와 그런 가문이 필요한 것입니다.그렇게
생각하고 어머니를 맞이한 것입니다.(121-213, 1982.10.27)
대모님은 박해를 받으면서
새 예수교회에서 복중교를 거쳐 통일교회까지 왔습니다. 세 교단을 섬기는 역사가 없이는 어머니의 조상이
될 수 없습니다.대모님은 어머니를 영계의 명령으로 낳으신 것입니다.그런
역사가 있습니다.(539-60, 2006.9.17)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시대의 제물적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외동딸의 역사를 남겨야 됩니다. 대모님이 홀로 어머니를 배고서 길을 떠났습니다. 순결한 남편을 찾는 3시대의 여자들이 걸어야 할 십자가의 고개를 넘고 키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에게
아버님은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남편 대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대할 때에는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할아버지같이, 왕같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그것을 알고 그와 같은 동생의 자리에서 키워 나가야 됩니다.
약혼녀의 자리, 부부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여왕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해야 됩니다.(484-85, 2005.1.20)
어머님은 존경을 안
할 수 없습니다. 3개 교단을 거쳐 왔습니다. 대모님으로부터
앞으로 주님이 오는데 주님을 모시려면 이렇게 모셔야 된다는 것을 몇번씩 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골수에 뱄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어머니가 못 됩니다. 이 17세 된 딸이 여왕이 돼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여왕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러니
결혼한 후에 상대의 자리, 어머니 자리, 할머니 자리, 여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어머니'라고 하면 그 어머니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어머니입니다. '아내'라고 하면 그 아내는 왕 대신의 아내이므로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593-216,
2008.6.16)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2 - 2. 가약식과 성혼식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2부 성혼과 하늘의 신부의 길
2. 가약식과
성혼식
가약식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의 실수를 회복하기 위하여 6000년 기나긴 세월 동안
수만 번 세워져 당신의 심혈을 안기어 보냈던 하늘의 역꾼들이, 반역하기를 일삼았고, 배척과 저주와 원망하기를 일삼았던 것을 저희들은 역력히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그와 같은 후손 된 저희들의 배반의 고개도 넘으시옵고, 곡절의 심정도 제재하시옵고, 슬픔의 눈물도 금하시어 어려운 고비 고비를, 어려운 고개고개를 찾아오신
아버지 앞에 마음 헤쳐 놓고 감사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제 저희의 심정에 솟구쳐 오르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힘없는 손길을 하늘 높이 들고 아버지를 부르던 간곡한 소원의 심정을
이제 이룰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고, 듣고, 같이 살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하늘의 심정을 가진 통일의 무리들임을
당신이 아실 것이옵니다. 그 무리들은 세상적으로 인연된 것이 아니오라 천정을 받고 태어난 인간이기에
그 조국의 본향을 찾아오고 있는 연고로, 심정에 느껴지는 이 한 피살의 움직임이, 울려 나오는 맥박의 고동이 천년의 심정을 대신할 수 있는 순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 슬픔의 시간이 아니오라 북받쳐 오르는 간절한 심정에 어린 이 마음을 억제할 수 없이 기쁨에 겨워 울부짖으면서
호소하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오니 아버지, 40 평생을 이끄시던 아버지의 수고의 노고를 이 시간 푸시옵소서. 누구보다도 당신이 외로운 것을 제가 알았사옵고, 어느 누구보다도
당신의 억울함을 제가 알았으옵기에, 참부모의 이름을 앞세워 나온 모든 것이 하늘을 위한 것음을 당신이
아시기 바라옵니다. 여기에 있는 당신의 뜻을 염려하는 당신의 아들딸도 이제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남은
여생을 다 바쳐, 죽든지 살든지 하늘 앞에 한 점의 흠을 남기는 아들딸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가면 갈수록 외로운 길이 아버지가 가는 길이었사옵고, 알고 나서 또다시 걱정해야
할 그런 걸음을 걷는 것이 아버지의 걸음인 것을 알았사옵니다.
아버님, 6000년 동안 찾고 찾은 그날을 찾으시옵고, 이날을 역사에 세우시어 아버지의 새로운 기업을 온 천주 앞에 세우는 날이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 때와 시기를 작정하면 그 시기를 넘지지 않는 아버지의 작전 역사인
것을 알았사옵니다. 저희는 이 자리에서 하늘을 대하여 마음놓고 사무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 앞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입장에 있사오나, 아직까지 흑암권세에
사로잡혀 있는 3000만 민족이 있사옵고, 사망권 내에서
갈바를 알지 못하는 28억의 생명이 있사오니, 그들을 저희들이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힘이 부족하면 힘을 주시옵고,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을 주시옵소서.
이 한날을 승리의 날로 세우시고 천상의 지음받은 모든 피조만상 위에 나타나시어서, 찾으려
하였던 해원의 조건을 완비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탄세계 앞에 승리의 결산을 할 수 있는 이 시간인 것을
감사하옵니다. 저희들은 승리의 개가를, 사탄은 패배의 슬픔을
맛보는, 저희의 생활과 그들의 생활이 바뀌치는 이 한 시점이 된 것을 알고 있사오니, 하늘이여, 승리의 개가를 올리시옵고, 땅이여, 환희의 보답을 아버지 앞에 드리사옵소서.
영광, 영광, 무한한 영광! 천지가 합하여 기쁨으로 화할 수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길이길이
후대 만세까지 이 기쁨의 시간을, 아버지, 거두지 마시옵고, 사탄세계를 향하여 진군 진군하여 아버지의 자녀로서 어서 속히 복귀의 용자로 서기 위해 있는 심혈을 다 기울이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맹세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날 세우신 딸을 받으시옵고, 승리의 월계관을 씌우시어서 한을 풀 수 있는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날로부터 이 승리의 영광만이 아버님 앞에 있으시옵고, 식구들의 모든 나아가는 길 위에 아버님이 같이 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올 때에 보내신 바의 이름으로써 아뢰었사옵나이다.(150-112, 1960.3.27)
어머니는 성혼식 때 17세였습니다. 아버님은 40세였습니다. 40세인 남자가
17세 처녀를 어머니로 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섭리사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모셔서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약혼할 때 어머니에게 '나는 이렇게 가야 된다'고 전부 이야기했습니다. 프로그램대로 가기 때문에 아버님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격할
때에는 이렇게 넘어가야 되고 여기에서 공격할 때에는 이렇게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
길대로 가니까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 길대로 가니까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 길이 어렵더라도 넘어야 되고 가야 됩니다.(236-109, 1992.11.3)
성혼식의 의의
예수님은 신부를 찾는 것이 일대에 이루어야 할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명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는 최후에 유언을 남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2 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세계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제일 잘 믿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특등의 신부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신부를 찾아 나온 것이 예수님 이후의 2000년
역사입니다. 신부를 찾음으로써 참다운 조상이 나오고, 참조상이
나옴으로써 참부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본래 에덴동산에서 참조상인 참부모가 생겨났어야 되는데, 인간의 타락으로 6000년이 지난 지금에야 비로소 하나님은 재림시대를
중심삼고 참조상을 찾아 놓은 것입니다.(19-163, 1968.1.1)
'역사는 1960년대부터 대변천시대로 들어갔다.'고 역사가들은 말합니다.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말한다면 '1960년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상의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기독교문화권이 모든 것에 실패하고 그 기지가 될 수 있는 한국이 반대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비로소 이 땅 위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성혼식을 한 거기에서부터 역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변하게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그 역사의 환경이 사망세계로 점점
떨어져 내려다가 인류가 분열되어서 파탄의 세계로 가는 것 같지만, 변화하는 역사시대는 점점 서로 다른
지역적 환경을 넘어서 세계로 가는 시대로 급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부모님의 혈족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확대해야 될 섭리시대를 맞이하여 사상의 혼란이 오고 전통의 혼란이 일어납니다.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전부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 후 14년이 될 때까지 한국 기독교 자체를 보면 재건교회나
신사참배를 한 교회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거기에서부터 한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향하여 도약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섭리의 길이 트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시발점이 바로 1960년 4월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이 성혼식을 하고 부모의 날이 설정됨으로써
인류역사에 있어서 거짓 부모로부터 더럽혀진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았던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새로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이 이 지상에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지금까지 타락된 천사장의 핏줄을 이어
왔지만 1960년에 부모님이 생겨난 그날부터는 본연의 아담 해와의 핏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박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196-218, 1990.1.1)
부모님이 성혼한 1960년 4월 11일, 그날은 외적으로 보면 평범한 날이지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날 성혼식을 한 것이 다른 날과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이제 역사는 한 사람에 의하여 좌우되게 되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이
민족적이고 세계적인 인연을 갖춘 것이냐? 또 그 기간이 역사적인 인연을 거치고 시대적인 인연을 거치고
미래의 인연을 거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느냐? 나타난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것이 전체를 집약시킨
대표적인 핵이 될 때 역사는 그날을 연구하게 되는 것입니다.(32-69, 1970.6.21)
1960년에
가정이라는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가정의 기반을 못 가졌으면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960년의 성혼식이 얼마나 역사적인 사건이었던가! 지금까지 6000년 동안의 섭리역사시대에서 아담 하나 찾기 위해서 수고하던 그 기반 위에, 아담이 지상에 기준을 닦아 가지고 해와를 완성한 해와로서 맞아들일 수 있다는 것은, 영계와 육계로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지상세계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 대신이요, 여자는 땅 대신입니다. 갈라졌던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원수였던 그 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던 이 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I22-97, 1982.11.1)
복귀섭리에 있어서 최고점, 정점은 1960년이었습니다. 그때 아버님은 국가와 국민, 모든 교회, 그리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픽박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한 처지에 있었습니다. 통일교회가 살아남느냐 망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가면서 성혼식을 거행했습니다. 그 시점부터 새
역사가 출발하였습니다. 그때는 역사의 전환점이었습니다. 많은
역사가들도 1960년은 역사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52-68, 1971.12.22)
극심한 픽박 속에 치러진 성혼식
선생님의 결혼식은 지상에서 기념할 만한 세계적 천주적 대사건이었습니다. 세계적
기준에서 종적 탕감조건을 횡적으로 해결하는 실체로서 영육 아울러 승리의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성혼식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성혼식 전에 예수님의 3 제자, 반역한
그 제자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성혼식의 목적은 아담 가정을 탕감하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버이인
아담과 해와는 부부관계로 인해 타락되었습니다. 타락이 부부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니까 복귀는 한 사람으로는
안 됩니다. 남자 혼자서는 복귀되지 않습니다. 여자 혼자서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입장을 복귀하여 참부모의 기준을 지상에서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22-189, 1969.2.2)
해방 이후 14년을 거쳐 가지고 성혼식을 했습니다. 소생·장성·완성시대에서 소생시대를 7년으로 잡으면 장성시대까지는 14년이기 때문에 해방 이후 14년을 지나서 통일가에 있어서 예수님이
국가적 기준에서 실패했던 것을, 예수님은 장성급 아담으로 왔기 때문에 그 기준에서 실패한 것을 대한민국의
판도에서 소생, 장성의 양차 7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통일교회의
환경을 에워싸고 반대하는 모든 여건들을 억누르고 싸우는 전장 마당에서 성혼식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영육의 부활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영적 부활은 가져왔지만 육적 부활을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섭리의 도리는 세웠지만 육적 구원섭리의 도리를 세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절반을 갈라놓은 것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실패한 모든 것을 수습하려면 영적인 세계의 모든 판도를 하늘로부터 인수받아
가지고 지상세계에 나타나서 사탄세계와 대결하면서 전진해야 할 과정이 남아 있으므로써 일대 격전을 하면서 성혼식을 가졌습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 14년
기준을 중심삼고 영적 기반을 인수하고 실체기반 확대를 위한 싸움의 노정을 거쳐 나가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혼식을 하고 난 이후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뭐냐? 이 지상에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역사이래에 악한 부모는 태어난 일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선한 부모의 기준이 이 지상에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설정되는 날에는 사탄은 역사이래 지금까지 인류를 지배해 나오던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립니다. 본격적으로 평면도상에서 이것이 침식당함으로써 사탄은 갖은 힘을 다해서 반기를 들고 픽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성혼식을 하고 나서도 픽박을 받아야 되느냐? 그것은 성혼한 기준이
장성기 완제급이고 7년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7년노정을 어떻게 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7년노정을 넘어야만 직접주관권에 도달합니다. 원리결과주관권을 거쳐
가지고 직접주관권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이상을 갖추어서, 그것이
다시 갈라지려야 갈라질 수 없는 자리에까지 나가 가지고 직접주관권 내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사랑을
위주로 한 가정 기반을 만들었으면 그 기반에서부터 천지가 합덕하고 남녀가 합덕하는 기반에서 새로운 사랑적 기반,
새로운 생명적 기반, 새로운 혈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평면적으로 확대 이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을 이루기 위한 것이 성혼식이었다는 것입니다.(196-213,
1990.1.1)
어머니를 모시기 전날까지 내무부에서 조서를 꾸미면서 어머니까지 불러들여 가지고 싸워야 했습니다. 예수는 법정에서 죽었으니 법정에서 찾아와야 됩니다. 탕감복귀입니다. (182-297, 1988.10.26)
아버님은 결혼식장에 나가기 전날까지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면서 싸웠습니다.수많은
배반자들이 참소하는 일,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잘 믿던 열두 명이
하나되어 반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통일교회 편 되었던 사람도 반대하고, 기독교도 반대하고, 나라도 반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와 가룟 유다가 하나돼서 예수님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 운명에 몰린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1960년 음력 3월 16일입니다. 그때는 반대의 최고봉이었습니다. 한 발짝을 더 가느냐 못 가느냐, 죽느냐 사느냐, 여기에서 새로이 출발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경계선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지에서 새로운 역사적인 일을 성사시켰습니다. 그날은 하나님이 최고의 천운을 선포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말하던 것처럼 신부를 맞을 수 있는 역사적인 날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성혼식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우세의 제일보를 내디딘 것입니다. 비로소
하늘의 중심을 잡고 환경을 처리해서 급진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67-250,
1973.7.1)
11시에
법정에서 얻어맞으면서 새벽 4시에 결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투쟁의 한 가운데에서 기준을 만든 것은 만인의 평안과 기쁨의 행복기대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183-162,
1988.10.31)
7년
동안 준비해서 부모님의 성혼식을 했습니다. 그때는 기독교를 비롯한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1955년에는 감옥살이까지 했습니다. 감옥에서도 싸웠습니다. 이런 다음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금식을 하고 선포식을 해서 전국적인
기반을 닦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공세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도를 하고 확대해 나간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까지 국가적인 기반을 닦아 영향을 미쳐서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 성혼식을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혀 십자가에 나아가던
그와 같은 같은 환경에서 결혼식을 해야 됩니다. 그때에는 나라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반대하고
전부가 반대했습니다.(111-199, 1981.2.20)
한학자총재말씀선집 4 - 2 - 3. 참부모로
오신 참어머니
한학자총재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2부 성혼과 하늘신부의 길
3. 참부모로 오신 참어머니
참부모인 참아버지와 참어머니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도 역시 사람입니다. 사람 하게 되면 남자 여자를 말합니다. 그 남자 여자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거짓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그 아담 해와를 대신한 자리에
와서 선의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미완성해서 거짓 조상이 되었으니 참부모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 성사할 수 있는 자리에 대신 서야 됩니다. 본래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완성한
아담이상으로 찾고자 하던 그 자리가 참부모의 위치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다시 땜질하여 그 이상을 주장하는 사람이 아버님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참아버지 참어머니라고 하는데 외모를 보면 여러분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뿌리가 다릅니다. 여러분은 사탄세계의 타락한 부모를 통한
타락의 뿌리를 타고 나왔지만 참부모는 뿌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뿌리로 해서 비로서 역사상에
참다운 사랑을 중심한 통일논리로 가지고 나타난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148-40, 1986.10.4)
참부모라는 말은 타락한 이후에 연결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완전히 반대가 됐습니다. 나라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나라와는 다릅니다. 원래는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라든가
나라라든가 타락한 이후에 타락의 혈통을 중심삼은 인연적 관계는 모두 선생님하고 관계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창조 전에 참부모란 개념을 중심삼고 생각하던 그 생각만이 절대적이요, 그 생각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연결되게 돼 있지, 타락한 이후 여러분이 생각하는 개념이나 관념, 인연적 관계는 타락하기 전 참부모의 이상과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491-144,
2005.3.18)
복귀섭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부모가 와야 됩니다. 타락한 부모가 아니라 참부모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참부모라는 말은 여러분이 생각지도 않은 입장에서 찾아지고 만나질 수 있는 말, 그러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상에 처음 나타난 말입니다. 이것은 역사에 없는 기적적인 대사건입니다. 참부모라는말을, 참이라는 말을 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왔다 갔던 수많은 부모들의
사랑을 능가하는, 단 한 번밖에 없는 사랑을 가지고 나타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지녔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67-225,
1973.6.27)
하나님이 지금까지 천지를 지으신 왕의 자리에 있지만 그 권한을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잃어 버렸습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 왕권 행사를 한 번도
해봤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추대하는 것은 참부모가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가 아니면 그것을 복귀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본연의 기준인 왕권을 점령한 이후에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지상의
왕권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꺼번에 천지 운운하면 안 됩니다. 인간과 사탄, 천사장이 합해서 하나님의 왕권을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런데 참부모가 와서 사탄을 제거해 버리고 하나님 섭리의 완성 기준, 즉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지옥을 철폐하고 타락이 없었던 자리에서 하나님을 왕권 자리에 세워드린 것입니다.(339-87,
2000.12.7)
역사를 되돌아볼 때, 역사상
수많은 선지 성현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들은 외적인 통일은 이루었지만 마음과 몸의 심신통일은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참부모가 이 땅에 현현하여 참가정을 이루어 통일된 이상사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으니, 하나님의 구원섭리
주류권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은 하나님과 인류를 접붙여 주는 중보자입니다. 인류는 참부모 없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참부모는 인류를
타락에서 구원해 줄 유일한 길을 제시해 주시는 분입니다.(271-63, 1995.8.20)
참부모는 두 분이 있어야 됩니다. 두
분이 없으면 참부모의 기준 위에 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의 기준을 세웠다 하더라도
지상에 실체 참부모가 세워지지 않으면 실체세계에서 승리의 기준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영계에서
승리의 조건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지상에 참부모가 세워지지 않으면 영적 세계의 발판에 해당하는 발판을 이 지상에 닦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참부모는 이것을 위해 생명을 바쳐 땅과 하늘을 대신하여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이러한 싸움의 기간이 40년 기간입니다. 참부모는 이 40년 기간에 어떠한 싸움을 거쳐야 하느냐? 우선 영계에서 영적인 시련을 거쳐야 합니다. 그 다음에 지상에서
실체적인 시련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쓰러지지 않고 중심을 갖고 나서야 비로소 영육을 합하여
참부모의 인연을 세울 수 있습니다. 즉 6000년 섭리역사의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날은 영육 합하여 참다운 승리의 기점을 잡은 날이요, 참부모의 이념이 출발한 날입니다.(13-285, 1964.4.12)
메시아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본연의 이상적인 남성형을
갖추어서 타락성을 초월한 자리에서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하나의 중심이 되어 세계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그 메시아는 무엇을 찾아야 되느냐? 메시아는 신랑으로 오시는데, 신랑은 신부를 찾아야 됩니다. 신부는 해와입니다. 해와를 잃어버렸으니 메시아는 이 땅 위에 와서
해와를 찾아야 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라는 말을 중심삼고 역사상에 처음으로 부모의 날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남성과 여성이 부부를 이루는 부모의 날을 설정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의 몸과 마음, 여자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수평선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바랐던 이상적 완성권이 출발한 날이 부모의 날입니다.(128-137,
1983.6.11)
남자는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을 대신함으로써 참아버지의 분신이 되고, 여자는 하나님의 마이너스 성품을 대신함으로써 참어머니의 분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각각 하나님의 대신자이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은 천주를 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상봉입니다.(9-83, 1960.4.16)
하나님의 창조본성을 중심삼고 볼 때, 거기에는
내성과 외형이 있고 남성과 여성의 성품이 있습니다. 이것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남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여자도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남자는 오른쪽 분신이요, 여자는 왼쪽 분신입니다. 이것이 실체상으로 나타나서 이 땅 위에
오는데, 오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남성은 참아버지의 실체요, 여성은
참어머니의 실체로서 이 땅 위에 세워진 존재입니다.(157-302, 1967.10.16)
본성에 있어서 우리 개체들은 태어날 적부터 참부모의 지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한 I5:5)고 하셨습니다. 남자들은 아버지의 지체요 여자들은 어머니의 지체, 남자들은 아버지의
분신이요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과연 아버지의 분신이 될 수
있고 어머니의 분신이 될 수 있다 할진대, 아무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정과 아버지의 뜻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심정이 자연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11-63, 1961.1.1)
해와의 일족을 확대한 분자들이 이 세계에 사는 여성들입니다. 이 여성들이 거짓 사랑으로 흩어졌으니 참된 사랑으로 이들을 묶을 수 있는 중심 존재가 나와야 됩니다. 그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일등 신부입니다. '어린양잔치'를 알지요? 일등 신부는 혼자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만국에 퍼져 있는 여성을 대표한 하나의 중심 존재입니다. 그 여인이
행복하게 될 때는 만국의 여자들도 행복한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야기하는
어머니입니다. 참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참아버지가 오시는 재림주라면
참어머니는 어린양잔치를 이루어 가지고 일등 신부라고 불리는 여자의 입장을 대표한 것입니다.
침어머니라는 말이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 모릅니다. 참어머니가 돼 가지고, 참아버지를 모시기 위해서 얼마만큼 희생을
당해 왔다는 것, 또 참아버지가 참아버지가 되고 참어머니를 맞이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소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그 사연이 천만년의 길고 긴 세월을 엮어져 와서 눈물이 아니고는, 슬픔이 아니고는 그 길을, 그 고개를 넘을 수 없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251-176, 1993.10.17)
중생과 참어머니의 사명
하나님은 사랑하는 참 아들과 딸을, 사랑을
담뿍 주고 싶은 자녀를 잃어버렸습니다. 남녀관계를 놓고 볼 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부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식으로 볼 때는 참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타락 행동 하나로
이 셋을 다 빼앗겼습니다. 어떻게 이 세 가지의 심정을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일시에 탕감하고,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선
하나님 앞에 참된 아들, 참된 딸로서 하나님이 사랑하실 수 있는 기준을 복귀하고, 그 과정을 통과하여 나이가 차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한 부부로 결합하고,
거기에 다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 선한 자녀를 낳지 않으면 안 됩니다.(22-204, 1969.2.4)
성경에 보면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말은 잘못 태어났다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무엇을 통해서 태어나느냐? 선악과를 통해서 태어나느냐? 아닙니다. 사랑을 통해서 태어납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사람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류
조상은 사랑을 통해서 태어나기는 태어났는데,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고 만우주에 자랑하고 선포할 수 있는
기쁨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지극히 슬퍼하고 사탄이 지극히 좋아하는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납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도 잘못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사랑을 통해 태어남으로써 돌감람나무가 되었기 때문에
그 가지를 완전히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참된 사랑의 가지에 접을 붙여야 합니다. 수천년 자란 돌감람나무
가지를 완전히 잘라 버리고 정성을 들여서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22-243、 1969.5.4)
아담 해와의 첫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이 부모의 배를 통해서 탄생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거치지 않고는 생명의 인연이 시작되지 않으며, 원칙적인 복귀를 하지 않고는 완전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이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의 감정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모든 감정이 선생님과 일치되고자 하는 심정적 방향이 알게 모르게 움직여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은 참부모의 뼛골 속에서부터 심정적으로 접붙인으로써 참어머님의 복중을 통해서 본연의 아담 해와
입장에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26-310, 1969.11.10)
아버지의 뼛속에 있는 아기 씨만 되어 가지고는 안 되므로 여기에서 어머니의
복중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즉 어머니의 뱃속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1960년에 성혼식을 함으로써 참어머니가 세워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여러분이 아버지 뼛속에 있을 때 느꼈던 사랑의 은혜를 느껴 가지고 어머니를 사랑하고 모실 수 있음으로써
재차 어머니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 어머니의 사랑의 인연과 연결시켜 가지고 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출생하는 여러분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와 같이 되어야 하느냐? 아벨과 가인은 쌍둥이 입장입니다. 즉, 한 사람의 한 태에서 나오는 쌍둥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이것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야곱과 에서가, 그리고 베레스와 세라가 쌍태로 복중에서 뒤넘이치는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쌍태에서 뒤넘이치지 않고 동생에게 순응할 수 있는 가인적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대하는 가인이 아니라 아벨을 모시고 반대하지 않고 반박하지 않는 가인적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선생님의 아기들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3년
동안 복중의 아기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3년간의 표어를 첫째 '생애 중 최대의 실적을 남기는 해를 만들어라', 둘째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라',
셋째 '보여주고 자랑하라'로 정해 주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보여 주고 자랑하라는 것은 사위기대 복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복중에서 태어난 가인적 존재로서 어머니를 사랑함과 동시에
아기들을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과 일치화됨으로써 쌍태와 같은 반열에 동참했다는
심정적 조건을 세워 가지고 그들을 중심삼고 모시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복중에서 두 씨의 반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반발된 타락의 기원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며, 여기에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런 역사를
다해 놔왔습니다.(35-227, 1970.10.19)
어머니는 가인 아벨, 아들을
재창조해서 일체권을 만들 수 있는 전통적 사상, 생활적 기준과 미래에 국가를 넘어 세계로 갈 수 있고
하늘나라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전부를 이제부터 가인세계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려니 자기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인세계를 교육해서 국가적 기준을 이루어야 됩니다. 국가적 기준만 서면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도적인 자리에서 모든 본을 보여 환경적 여건을 수습해야 할 주체적 입장이 오늘의 어머님 입장입니다. 주체적 입장은 어머니입니다. (330-103, 2000.8.13)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2 - 4. 참어머님과 참가정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2부 성혼과 하늘신부의 길
4. 참어머님과
참가정
참어머님의 아름다움과 성품
어머님은 아주 지혜로운 여자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자랑을 한바탕 하겠습니다. 우선 어머님 눈이 훌륭합니다. 내가 그 웃는 매력적인 눈에 홀딱
반해 버립니다. 자기 여자한테 홀딱 반했다고 해서 누가 벌을 주겠습니까, 욕을 하겠습니까? 내가 홀딱 반하는 것만이 아니라 홀딱 말려들었다
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매혹적인 눈을 갖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내가 어머니 코를 참 좋아합니다. 코가 웃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님의 매혹인지 모르지만 남편을 대해서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코 웃는 재간는 다른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그다음에 입이 아름답습니다. 그다음에는 태도가 아름답습니다. 어머님이 잘 생긴 데가 많습니다. 부인들이 그런 무기를 가졌으면
만사형통할 수 있는 비밀의 열쇠를 갖고 있지 않으냐 생각하는 것입니다.(127-93, 1983.5.5)
나는 구학문까지 배운 사람으로서 한국 구세대의 전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어머니를 볼 때, 여자로서 퍽 단정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얌전하게 가만히 있을 때는 누구 못지않은, 존경할 수 있는 내적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도 동양의 여성미가 저렇다고 하면 나도 동양 여자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게 하는 교육을
앉아 가지고 시키는 것입니다. 그 영향이 큽니다. 서양 남자들
중에는 동양 여자들은 어머니 같을 것이기 때문에 결혼 대상을 동양 여자로 결정했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동양 여성상을 세계 식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데 위대한 공적을 한 어머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170-37,
1987.11.1)
요즘에 어머니 가치가 나보다 아주 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어머니가 동양적인
미를 갖추고, 서양적 미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교육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는 동양적 훈련을 많이 받았지 서양적인 훈련은 못 받았습니다. 내가 식탁에 앉아서 맛있게 밥을 먹을 때는 입술에 뭐가 묻든지 먹기에 바쁩니다. 나는 그런데 얼굴에 뭐가 묻기만 하면 휴지로 갖다 닦아 줍니다. 그러니
말없이 교육받습니다. 그래서 서양에도 통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내가 그런 의미에서는 남자로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113-149,
1981.5.1)
문 총재 부인은 미인이라고 그러는데, 진짜 미인이 어떤 것인지 내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미인은 얼굴이 미인이 아닙니다. 마음이 미인입니다. 천년을 야단하더라도 그 미모를 상하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천년을 웃으며 넘길 수 있는 화기애애한 그런 순화한
여성의 모습을 지니고, 환경을 고이 빛내고, 고이 품어 줄
수 있는 그런 여성이 미인 중의 미인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입니다.(220-175, 1991.10.19)
어머니는 욕심이 없습니다. 얼마나 욕심이 없느냐 하면, 결혼반지도 누구에게 줬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약혼반지, 결혼반지까지 남을 위해 준다는 것입니다. 식구를 위해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줄 수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는 보통 여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면에서 어머니를 존경하고 자랑합니다. 어머니를 칭찬합니다.(170-036, 1987.11.01)
세계순회를 할 때가 어려울 때였습니다. 화란이 다이아몬드 가공하는데 유명합니다. 내가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일부러 다이아몬드 공장에 들러서 어머니 보고 하나 고르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돈이 없었습니다. 큰 것을 고를 수 없으니 작기는 작지만
제일 컬러가 좋은 것으로 고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사 주었는데 그 후에 '그 반지 어디 갔냐?' 하고 물어보니 '어디 가기는 어디 가요? 흘러갔지요' 그러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줬다는 것입니다.(175-321, 1988.5.1)
어머니가 참 훌륭한 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나보다 남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더 잘 주기 때문에 내가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약혼반지로부터 다 주는 것입니다. 내가 1965년 세계순회 때 40개국을
돌면서 결혼 때 예물반지도 좋은 것을 못해줬기 때문에 화란에 가서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산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디 갔느냐고 하니까 누구를 줬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줬는지도 모릅니다. 약혼반지도 그렇게 없어졌고 내가 예물 해준 것도 남에게 주었습니다. 옷도 사주지만 옷장을 열어 보면 몇 가지밖에 없습니다. 다 나눠
준 것입니다.(196-294, 1990.1.2)
어머니의 좋은 성품은 남 주기 좋아하는 것입니다. 주는 데는 나쁜 것을 주려고
하지 않고 제일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그것이 훌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반지나 내가 기념품으로 준 것도 다 없어졌습니다. 누구 줬는지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계절이 바뀌게 되어 옷장을 열어 보면 옷이 없습니다. 다 나눠준
것입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내가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175-64, 1988.4.7)
어머니가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대단합니다. 얼굴을 보면 압니다. 한번 결심하면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복잡한 한의 고개를 전부 청산하겠다는 결심이 나보다도 어머니가 더 강합니다.(222-277, 1991.11.3)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3대 종교 교주들의 품에서 자랐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것을 갖추었습니다.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역사의 보고, 보물
창고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나라 사람, 어떤
나라 가정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형입니다. 내가 귀한 것을 사주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주는 것입니다.(590-330, 2008.5.25)
어머니가 유럽 대회를 위해서 여러 지역에서 입을 옷들을 준비해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올 때 보니까 한 벌도 없었습니다. 식구들에게 모두 나눠주었던 것입니다. 결혼반지까지도 누구에게 줬는지 없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고 잊어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주고 사랑을 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238-153,
1992.11.22)
어머니는 원래 얌전합니다. 옛날에 청파동에 왔다 갔다 할 때도 한 길만 가는
것입니다. 내가 눈여겨봤습니다. 한 번 올 때도 그렇고, 두 번 올 때 둘어봐도 그 길로 갑니다. 다음 올 때도 또 그 길로
오는 것입니다. 바른 길을 다니기 때문입니다.(232-307,
1992.7.10)
어머님은 보기에는 얌전한 것 같이만 배포가 있습니다.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손을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얼굴은 상냥해 보이지만 손을
보면 다릅니다. 두껍고 배짱이 있습니다. 단상에 끄떡도 안
합니다. 조금의 동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어머니로
맞이한 것입니다.(227-189, 1992.2.11)
아버님은 훌륭한 어머니를 맞이하였습니다. 얼굴이 미인이라서 훌륭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 얼굴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까
목소리도 아름답고 모습도 우아한 것입니다. 아버님은 하나님의 철학을 자신이 이루고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그 원리대로 가기 위해 어머니를 하나님 대신해서 찬양하면서 생활해 왔고 대중에게 찬양하고 선전한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에 통하기 때문입니다.(229-224, 1992.4.12)
어머니가 특별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감이 빠릅니다. 천성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아버님이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결심하고,
또 그 결심한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수난길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이것은
목적을 중심삼은 인내심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에게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귀한 것을 자기 아들딸이 아닌 여러분에게 서슴지 않고 100% 다
넘겨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준 성격이라고 봅니다.(92-329, 1977.5.3)
어머니는 결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좋기만 한 어머니입니다.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을 대할 때에는 아버지와
비교해 봐서 '우리 아버지가 이러니 저 남자들도 이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니만큼, 마음이 넓어지기 때문에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눈과 손을 보십시오. 얼마나 예리하고 예민한지 모릅니다. 한마디
하게 되면 주어가 어떻게 되고 목적어가 어떻게 되어 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예민하지만 잘 분석한다는
것입니다. 10대 때 친구들 앞에 인상적인 여성으로서, 기억할
수 있는 표상의 여성으로서 생각했다는 말들을 듣게 되는데, 예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고 가는 길도 함부로 안 다녔습니다.(435-20,
2004.1.31)
참사랑의 부부
어머니가 자기주장을 내세웠더라면 힘들었겠지만, 절대 순종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다 거쳐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참 존경합니다. 원리원칙에는 용서가 없는 사람인 것을 압니다.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믿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는 또 어떻다는 것을 알아주고 말입니다. 사람이 한번 정했다면 그 정한 법을 중심삼고 전체 앞에 그 뜻을 세워 그 법을 살릴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지 제멋대로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102-47,
1978.11.19)
통일교회 선생이 되기는 쉽지만 어머니가 지지하고 환영하는 책임자가 되기는 힘들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단상에 서서 선생님 노릇 하는 것은 쉽지만 어머니 앞에서 선생님 노릇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보다 어머니가 선생님을 더 믿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믿는 것보다
어머니가 나를 더 믿는다는 것입니다.모든 면에서 존경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103-147, 1979.2.18)
내가 어머니에 대해서 한마디 간증하겠습니다. 어머니가 어떤 때에는 '아빠, 나 사랑하지요?'이랍니다. 그러면 '예스' 합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사랑해요?' 하면 '어머니만큼 사랑합니다.' 그럽니다.
그렇지만 "오, 하늘땅만큼 누구보다
사랑해!" 나는 말 안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 그런 얘기는 절대 안 합니다. 내가 하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직까지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부 사이라도
그런 예는 갖추어 가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112-65, 1981.3.29)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어머니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아내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누이동생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3대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여자로 말하면, 아버지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남편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오빠의 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도 아버지도 없이 살아가는 것은 원칙에 불합격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세상의 자기 누이동생보다도 아내를 사랑하지 못하면 불합격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내는 3시대의 여성상을 대표한 하나의
열매로서 오늘 내 목전에 나타난 거룩한 존재이므로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어머니에게 쓰는 말이 엄마입니다. 아무개 엄마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옛날에 어머니한테 어디 갔다 오면 밤을 새워 가며 보고했었습니다.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의심을 하라고 해도 안 할 수 있게끔 하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전부 의논을 하고 해야 합니다. "여기에
이의가 있느냐 없느냐?"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47-223,
1971.8.28)
내가 어머니와 약속했습니다. 내가 어머니에게 "미국에서는 손잡고 다니더라도 아무 지장 없고, 손 안 잡고
다니는 것이 더 어색한데, 대한민국에서는 손잡고 다니면 어색하니까 나는 못하겠는데 어머니는 어떻게 하겠소?"라고 말을 하니까 어머니는 "어색하기는 뭐가 어색해요? 손을 잡고 다녀야 돼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훈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말씀하는 이단에 와서 손을
잡으면 가만히 있지, 뿌리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있어서 아내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 세계의 남성으로서 여자를 제일 사랑하는 남자가 우리 선생님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서도 선생님이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소문이 났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잘해서 그렇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참 잘합니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예쁘고, 말도 잘하고, 모든 것을 다 잘합니다.(101-67, 1978.10.28)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세상을 향해서는 무섭게 나가지만 어머니한테 돌아갈
때는 빙그레 웃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또 어머니도 사회에
나가서는 대담해야 됩니다. 양면을 갖춰야 됩니다. 강하기도
하고 유하기도 하고, 유연하면서도 강해야 되는 것입니다.(129-53,
1983.10.1)
선생님이 사랑이 동참권과 동위권, 상속권을 갖고 있다는 그 속성과 권한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엄마도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서 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동위권에 서 있습니다. 어머니 것이 아버지 것이고, 아버지 것이 어머니 것입니다.(171-116, 1987.12.13)
남자 여자는 자기의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위대하더라도
결국은 어머니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여자로서 그 이상의 행복은 없겠지요? 선생님이 비행기 안에서 '이전에 일본에 혼자 갈 때의 기분과 지금
선생님과 함께 가는 기분이 어떠냐?'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아니겠습니까? 말 할 수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위대하더라도 어머니를 선생님 자신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기분이 나쁘지 않겠지요? 그래서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는 통일교회의 남자들은 그 전통을 본연의
진수로서 받들고, 상속하고, 서로 경쟁하는 남편들이 되면
여러분이 아내들은 여러분을 선생님같이 존중할 것입니다.(228-159, 1992.3.27)
참자녀 양육과 사랑
선생님은 아들딸을 12명을 두어야 됩니다.
12가 아니면 안되는 것입니다. 12방수, 1년은 12개월이고, 춘하추동 사계절입니다.
또 천상세계에는 12의 진주문이 있기 때문에 12방수를
채워야 됩니다. 어머니가 고마운 것은 13명까지 낳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13을 중심삼고 12방수를 맞춰서 12진주문과
같은, 지상세계에서 천상과 연락할 수 있는 기반이 세워짐으로써 이 순리적인 장자 차자의 법도, 부모를 중심삼은 장자와 차자의 법도를 중심삼고 순리적인 대를 이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전통적 환경이 횡적으로 확대될 때 하늘나라가 되는 것입니다.(121-252,
1982.10.27)
미국에서는 하나 아니면 둘을 낳기 때문에 셋 넷만 낳아도 입을 벌리게 됩니다. 열이라고
하게 되면 눈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왕절개 수술을 몇 번 했습니까? 제왕절개수술을 안 했으면 틀림없이 21명을 낳았을 것입니다. 내가 독일에 가 있을 때 아기를 낳다가 하마터면 우리 어머니가 영계로 갈 뻔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제왕절개 수술을 한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202-69, 1990.5.6)
노인들은 손자 손녀를 갖다 안겨 주면 그 이상 행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님도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손자 손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자기 아들딸 낳았을 때는 그 맛이 뻣뻣하더니 손자 맛을보더니만 말 한마디만 해도 얼마나 신비스러운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자가 와서 '할머니!'하고
안길 때는 남편이 자기 품에 안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꽃을 보고 향기 맡고 열매까지
한 입에 집어삼켜 버리는 맛입니다. 그러나 죽고 못 사는 것입니다.(197-33,
1990.1.7)
어머니를 보게 되면 어머니는 평면적인 한 여자가 아닙니다. 역사시대에 할머니로부터
엮어 온 모든 비운의 역사 가운데서 전후좌우를 모두 가려 가지고 선의 방향을 대표할 수 있고, 남편을
위하여 단 하나의 정도, 단 하나의 이상적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사랑의 상대기준, 원칙적인 궤도에 입각하여 주체 앞에 영원한 대상적인 가치를 가지고 그 가치를 영원히 주장하기에 후탈이 없을
정도의 어머니 자리에 서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성을 표방하고 같이 나가는 것입니다.(173-177, 1988.2.14)
어머니는 가정에서 남편의 권위를 세워 주고, 참스승임을 신임합니다. 말하는 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자식들을
대해서 '아버지를 닮아야 되는 거야. 아버지는 훌륭한 분이다'라고 교육하는 것입니다.(199-343, 1990.2.21)
선생님은 아들딸들이 12살 될 때까지는 아무리 바빠도 어디 갔다 오면 밤늦게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키스해 줍니다. 언제든지 하루에 한 번씩 키스해 주는 것입니다. '너희들 엄마 아빠 보고 싶었지? 미안해' 하면서 말입니다. 미안해' 할
때는 목이 메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아버지가 책임을 못하면 인류가 망하고 하늘이 망해. 너희들이 어렵더라도
참아라. 스무 살이 넘으면 아버지 어머니를 알 거야.' 라고
말합니다.(200-134, 1990.2.24)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우리가 싸워서 아이들한테 절대 일생 동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자녀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것 못 봤어요.' 할 수 있겠끔 살아야 됩니다. 자식이 제일 무서운 심판관입니다. 하늘 앞에 공인될 수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 아들딸입니다.(100-303,
1978.10.22)
아무리 서운하더라도 얼굴을 붉히면서 아들을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평화스롭고, 언제나
의좋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중에서 제일이고 아버지 중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제2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갖겠어,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어?' 할때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귀한 것입니다. 교육 중에서 제일 귀한 것입니다.(165-94,
1987.5.20)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3. 참어머님 생애 개관 3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참어머님 생애 개관 3
제3부 광야노정과 참어머님의 승리
참부모님께서는 성혼식 이후 역사 비로소 인류의 부모의 자리에 서셨고, 부모로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축복결혼의 길을 여셨다. 또한 만물을 하늘 앞에 세우고 세계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셨다. 그러한 내용들이 성혼식 이후 7년노정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7년노정과 그 섭리적 의미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부터 3차의 7년노정을 설정하시고 내외적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셨다. 특히 성혼 이후 7년은 참아버님의 21년노정 중 완성기 노정이자 내적으로는 참아버님께서 완성한 하나의 남성으로서 어머니를 맞아 가정적인 승리를 결정짓는 때였다. 동시에 참어머님께서 사탄세계의 참소조건으로부터 벗어나 타락으로 잃어버린 딸과 어머니의 기준, 참부모의 기준을 실체적으로 복귀하는 기간이었다.
성혼 이후 3년 동안 참어머님에 대한 갖가지 형태의 중상모략과 미움의 화살이 난무했지만 대모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계시로 먼저 보시고 이를 막아내는 책임을 다하셨다. 참어머님께서 '성혼 이후 대모님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계시를 통해서 다 보셨어요. 그 누구에게도 이 자리는 힘든 자리였지만 대모님이 계셔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지요. 모든 여성의 잘못을 대모님이 다 청산하셨어요.'라고 당시 대모님의 사명을 설명하셨다.
참아버님의 21년 노정과 참어머니의 7년노정, 그리고 통일가의 제1차 7년 노정을 완전히 넘기고 그 터전 위에 종족적 국가적 세계적 기준의 제2차, 제3차 7년 노정을 출발하게 된 것이다.
참어머님께서는 급박한 섭리노정 가운데에서 언제나 참아버님의 뒤를 말없이 따르며 헌신하고 인내하는 생활로 일관하셨다. 옷 한 벌도 마음대로 살 수 없는 그림자 같은 생활을 하시면서도, 12명 이상의 자녀를 낳지 않으면 안 되는 섭리적 사명을 감당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1961년 예진님을 시작으로 21년 내내 회복할 사이 없이 14분의 자녀를 낳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1971년부터 1975년까지 5년 동안 서너 번의 자연유산이 있었다.아버님이 미국에 오셔서 테러 위험에 처하는 등 가장 어려운 시기였다. 그러한 아버님을 모시고 다니느라고 너무나 긴장이 되어 자연유산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회고하시면서 '그 후로 지금까지도 찬물로 샤워만 해도 오한이 나서 5분 정도는 움직일 수가 없게 됐다.'고 말씀하셨다.
미국에서의 탕감노정의 승리
참부모님께서는 1976년 10월 4일 워싱턴 대회 승리축하 집회에서 천승일을 선포하신 데 이어 1977년 2월 23일 참부모님 탄신일에 지승일을 선포하셨다. 그날은 참어머님께서 33세를 넘긴 첫 탄신일이었으며, '34세 생일을 하늘과 더불어 기쁘게 맞고 싶었던 예수님의 소원을 지상에서 참어머님을 통해 탕감하는 조건의 날'이기도 했다. 이날 참아버님께서는 '이날을 기해 선생님과 어머님이 가는 길을 두고 새로운 차원의 시대가 열렸다.'고 말씀하시면서 '1976년이 끝나면서 어머님도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선언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1977년 5월 3일 참부모님 성혼 17주년 기념일에 최초의 공식적 생애 회고 간증을 하셨다.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내가 걸어온 길은 생각하기만 해도 견디기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었다. 하나님은 아버님에게 시련을 주신 것같이 나에게도 몇 번이고 시련을 주셨다. 그리고 사탄도 아버님과 예수님을 시험한 것과 같이 나 역시 시험했다. 메시아가 통과하신 것과 같은 그런 가혹하고 지독한 시련을 이 약한 여성이 통과했다니까 참으로 여러분은 믿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날 참어머님에 대하여, 첫째로 영감이 빠르시며 천성적 감별력이 뛰어나시고, 둘째로 뜻에 대한 절대 순종, 목적을 중심한 인내심이 확고하시며, 셋째로 주기 좋아하시는 성품을 지니셨고, 넷째로 여러 자녀님을 낳아 양육하신 공이 크다고 치하하셨다.
1960년 성혼 이후 1977년 지승일 선포까지 참아버님이 뒤에서 참아버님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는 절대대상의 생활을 통해 참어머님께서는 만난을 극복하시고 해방받으셨으며, 이것은 곧 참아버님의 성공이자 승리였다.
한편 1972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통일운동은 기득권층으로부터 반발을 불러일으키면서 미국 법원은 탈세혐의로 참아버님을 기소했다. 참아버님께서는 수차례 재판을 거쳐 1984년 7월 20일 코네티컷주 댄버리 연방교도소에 입소하셨으며 이후 1985년 8월 20일까지 13개월 동안 고난을 겪으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세계적 골고다의 고개를 넘으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으셨다. 댄버리 옥중에서도 공산주의 종언을 선포하게 하시고, 다양한 승공운동을 전개하여 냉전 종식을 앞당기셨다. 또한 1985년 2월 1일 새벽 이스트가든에 계시는 참어머님께 전화를 걸어 영계와 육계의 문을 활짝 열어 연결하는 개천문일을 선포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께서 수감되시던 날을 떠올리시며 '아버님을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던 나 자신의 무력함이 한없이 안타까웠다. 몇 번이고 입술을 깨물며 강하게 마음먹어야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라고 당시의 심정을 표현하셨다.
참아버님의 면회시간이면 참어머님께서는 어김없이 댄버리 그곳에 계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세 살배기 정진님의 손을 잡고 매일같이 정성으로 참아버님과 함께하셨고 면회를 마치고 언덕길을 내려가실 때면 억지로 눈물을 삼키며 뒤돌아 참아버님께 정답게 손을 흔드시곤 했다.
참아버님의 투옥 자체가 참어머님으로서는 감내하기 어려운 십자가였으나, 그처럼 무거운 짐을 지고도 묵묵히 걸어가시는 참어머님을 바라보며 식구들은 한마음으로 의지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을 대신하여 기념일과 행사 등 내적인 대소사를 지휘하셨으며 동시에 국제과학통일회의 등의 외적인 행사와 귀빈 접견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셨다.
1945년부터 1985년까지 40년 세계적 광야노정에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께서는 모든 것을 희생하시며 오로지 뜻 성사를 위해 걸어 나오셨다. 특히 성혼이후에는 참어머님의 심정적 고난이 크셨지만 그 모든 시련을 승리하시어 섭리를 세계적 차원으로 확산시킬 수 있었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3 - 1. 7년노정과 그 의의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3부 광야노정과 참어머님의 승리
1. 7년노정과 그 의의
섭리적 완성기 7년 노정
하나의 완성격 남성 앞에 하나의 완성격 여성, 어머니를 연결시키는 일을 하는 기간이 제1차 7년노정입니다. 이 제1차 7년노정이 부모님의 가정기준을 설정하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부모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룬 것입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사위기대의 복귀 형태, 지상에 하나의 가정적 점을 구축했습니다. 이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완전히 단결해야 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이 기간이 제2차 7년 노정입니다. 2차 7년 노정은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이 온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서 하나의 아벨권이 되어 민족기준을 다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75-10, 1975.1.1)
1960년 어머님을 모신 것은 구약시대의 완성과 예수님시대의 신부권을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였던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완성 기준, 세계적 제3차 7년노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에서부터 소생과 장성과 완성의 21년 기간, 1960년부터 1981년까지 3차례의 7년노정이 지상에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21년노정이 아담시대, 예수님시대, 재림주시대까지 3차에 걸쳐서 6000년 역사를 넘어가는 조건입니다. 전부 평면적으로 청산해야 됩니다.(266-63, 1994.12.11)
하나님은 6000년 동안 무엇을 하셨으며, 하나님의 한결같은 역사적인 소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어머니 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아담을 보내서, 즉 아담을 재창조한 후에 그를 통해서 어머니 한분을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재창조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을 위주로 하여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재창조에 있어서도 아담을 보내서 해와를 찾는 것입니다. 즉 어머니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제1차 7년 노정 동안 어머니가 사탄 세계의 참소조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가게 한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머니 자신이 사탄과 직접 싸움을 해서는 안 되고, 아버님을 절대 믿고 언제나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아담이 책임을 못해서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의 입장을 복귀하고 사탄을 굴복시켜서 승리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데, 7년 기간은 이런 것을 해야 되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세워 놓은 다음에는 어머니를 세워 심령적인 기준을 연결해서 타락한 부모의 입장을 탕감복귀하여 참부모의 토대를 세워야 합니다.(17-322, 1967.4.10)
제1차 7년노정은 타락하지 아니한 아담 해와가 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부모가 가야 할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아무리 참소하더라도 이 기간을 무난히 돌파해야 됩니다. 그러한 가정적 대표의 길을 닦아 나가는 것이 아버님을 중심삼은 제1차 7년노정입니다. 그러니 이 7년 기간에 어머니와 아버님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엉클어진 모든 것을 풀어 놓아야 됩니다.(73-245, 1974.9.22)
원리적으로 보면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있습니다. 그 기간에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연결되어 완성된 아담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7년노정이라는 것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남은 7년의 기간을 탕감하는 기간입니다.(143-180, 1986.3.18)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6000년의 역사가 7년노정에 해당됩니다. 6000년을 7년에 탕감한다는 것입니다. 6000년에 1000년을 합한 7000년을 7년 만에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누구나 7년 노정을 통과해야 합니다.이 기간을 넘기면 어떤 일이든 수습이 가능해집니다.(21-211, 1968.11.20)
제1차 7년노정 기간에는 부모로서 비로소 탕감역사를 해원성사하는, 하늘땅 앞에 맺혔던 모든 타락의 기원을 청산짓는 내적인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이 시기는 혈통적 문제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실수했던 역사적인 곡절을 풀어서 청산지어야 해야 할 내적 싸움의 때입니다. 뜻 앞에 자기 일신은 물론이요 자기 전체의 심정문제까지도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인연을 가려 나가면서 1차 7년노정을 완결하여 부모의 승리적 탄생을 보게된 것입니다.(77-215, 1975.4.12)
3수는 자녀를 찾기 위한 분별 수이며, 4수는 만물을 찾아 세우는 수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1차적인 계획에 성공했습니다. 이 3년 동안에 승리하여 세계로 진출하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러한 터 위에 제2 이스라엘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4년은 민족복귀를 위해 활동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있는 힘을 다해 백성과 국토를 복귀하기 위해 활동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걸어왔던 40년을 여러분은 4년 동안에 가는 것입니다.(13-91, 1963.10.22)
7년노정을 승리하신 참어머님
부모님의 가정이 자리를 잡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세계적 정상의 위치에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소생, 장성, 완성의 지리를 거쳐 가야 됩니다. 그 완성 기준은 7년 노정입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부모님의 가정도 거기에서 7년노정을 거친 것입니다. 1968년 정월 초하루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어머니는 여자로서 가기 힘든 길을 가야 했습니다. 그런 길을 다 가려서 무난히 하늘의 시험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훌륭한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170-34, 1987.11.1)
세상 그 무엇이 반대하고, 그 무엇이 어떠해도 어머니의 남편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죽더라도, 살더라도 남편이 가는 길을 가겠다는 것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가 반대하고, 아무리 죽이는 놀음이 있더라도 그것을 각오하고 가는 것입니다. 해와가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타락한 것을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고, 또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리와 더불어 남편이 100%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해와가 아담을 망쳤기 때문에 100% 여자는 믿을 수 없는 역사를 거쳐 왔던 것인데, 비로소 어머니를 하나님이 100% 믿고 남편이 100%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968년입니다. 남자의 탕감복귀기준과 여자의 탕감복귀기준을 가정을 중심삼고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던 것을 복귀하기 위한 7년 과정을 거쳐 8년째 맞을 때 완성급의 부부의 자격을 갖춰 가지고 이 땅 위에 나타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113-140, 1981.5.1)
7년을 거쳐 1968년 정월 초하룻날을 중심삼고 이 모든 탕감의 길을 넘어 하나님의 날을 책정함으로써 어머니의 권위가 생겨나고, 이 지상에 착륙시대가 오고, 세계적인 진출의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기준을 마무리 짓고 종족 기반 위에서 세우지 못했던 예수의 신부 기반을 거쳐 민족 기반을 연결시켜 국가와 세계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1970년대의 3년노정을 거쳐서 세계기준을 넘는 탕감 길을 닦아나온 것입니다.(162-233, 1987.4.12)
탕감복귀의 해원성사에 있어서 해와 완성을 위한 탕감복귀역사가 있어야 됩니다.아버님은 아담 복귀완성을 위한 투쟁의 역사를 거쳐서 승리의 터전을 닦아 온 당당한 남성으로 설 수 있지만, 여성이 당당한 여성으로 서기 위해서는 해와의 탕감복귀 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도 모르는 심정적 투쟁은 물론이요 몸적 투쟁도 물론이요 신앙적 투쟁까지 해야 됩니다. 그러니 어머님도 아슬아슬한 길을 개척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 7년노정이 끝남으로써 비로소 부모날, 자녀의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맞이했던 것이요, 비로소 이 땅 위에 여자로서의 자격을 얻어서 동등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59-284, 1972.7.27)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3 - 2. 참어머님의 시련과 승리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3부 광야노정과 참어머님의 승리
2. 참어머님의
시련과 승리
참어머님의 3년 시련
1960년을
맞이해 어머님을 모심으로써 통일교회가 본격적인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는
가운데서 국가를 밀고 나갈 수 있고 기독교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닦고 나서 어머니를 모시게 된 것입니다.
어머님을 모시더라도 어머님이 결혼하자마자 그냥 아버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결혼 후에 3년 기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부터 가정을 찾아 들어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리의 길을 그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제1차 7년노정 가운데서는 가정에서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를 다 탕감하는
일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제1차 7년노정은 어머님을 중심삼은 가정적 기반을 닦는 기간입니다. 이것은
또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기로 넘어가는 때입니다.(106-267,
1980.1.1)
결혼하고 나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삼촌도 절대 정문을 출입하면 안 되었습니다. 아담 해와에게 어머니 아버지 친척이 있었습니까? 심정적 관계를 종횡으로
하나 만들어야 했습니다. 종적으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 횡적으로 흘려보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홍순애 할머니도 절대 정문출입을 못 하도록 불러 가지고 얘기한 것입니다.
'3년 동안 지켜라! 뒷문 출입 외에는 못해!.' 이랬습니다. 내가 방에 들어갈 때는 대문을 나가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있는
데에 누가 있을 수 있습니까? 어머니가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런 것을 인간 세상에서 보면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친척들에 대한 관념을 절대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전부 끊으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친족권보다도 하늘 앞에 7년 동안 해야 할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기 완성급을 향해 7년노정을 가야 했던 것입니다. 이 7년노정을 가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안 나옵니다.(170-123, 1987.11.8)
7년노정
가운데 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을 심정적인 기준에서 불평하면 안 됩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동서남북 12여성이 갈 수 있는 진주문이 있는데, 그 진주문이 무슨 문이냐? 사랑의 문입니다. 진정으로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문을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은 통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자신이 수많은 여성들의 역사시대에 저끄러진 모든 것을 짊어지고 나갈 때에 그 십자가 진 것을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212-81, 1991.1.2)
홍순애 할머니가 훌륭한 것은 모든 것에 대해 계시를 받아 그것을 일이일이 어머니에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런 외로운 자리에 있으니 벌써 내일은 무슨 일이 있을 것을 알고,
사람 이름까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영계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163-253, 1987.5.1)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홍순애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비밀리에 와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할머니가 3년간 수고했습니다. 내일 무슨 일이
있다 하면 틀림없이 그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절대 선생님에게 복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순응의 도리를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해와가 자기 마음대로 함으로써
주관성 전도를 해서 천지의 도리를 파괴했던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어머니 되는 할머니가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단계 넘는 것입니다. 담을 넘습니다. 가정의 담을 넘는 것입니다. 남편에 대해 의심할 수 있는 환경을 넘는 것입니다.(195-150,
1989.11.7)
한국에서는 1960년부터 1963년까지 3년 기간에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전체 축복가정이 복귀의 노정을 갔습니다. 이
기간은 예수님이 국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가복귀의 사명을 하기 위해서 전체가 나가서 활동하던 때입니다. 그때는
아버님도 어머님도 일선에 나가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같이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상에 받쳐서 먹은
것이 아닙니다. 복중에 있는 아기들도 같이 그렇게 먹었다는 조건을 세우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54-225, 1972.3.24)
1963년까지
부모님도 보리밥을 먹으면서 일을 해 왔습니다. 3년간은 탕감을 해야 됩니다. 가정적 탕감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외지에 나가서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보리밥을 먹을 때 같이 먹어야 됩니다. 내적인
면에서 생활적으로 세계적인 제물 과정을 거쳐 나가면서 아들딸을 바쳐야 됩니다. 그 일을 해 나왔습니다. 예진 아기를 나은 다음에 여러분이 국밥을 먹었는데, 그것은 어머니의
피를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국밥을 먹을 때 그 피를 받는 것입니다.
효진 아기를 낳을 때에도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해서 자녀의
날을 찾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만물의 날을 찾아 나왔습니다. 부모님이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의 한 날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1차 7년노정이 끝나고 부모님 가정이 해방됨과 더불어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47-340, 1971.8.30)
3년노정
승리
완성한 어머님의 기준은 어떻게 돼야 되느냐? 장성한 어머니가 낳아 주는 입장에
선 인연을 거치지 않고는 완성한 어머니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장성기 완성급에 있는 어머니가 타락한 세계의 지금까지 저끄러진 모든 것을 복귀할 수 있는, 타락한 어머니로서의 저끄러진 역사적인 모든 조건을 탕감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기준에 서지 않고는 완성한
어머니의 사명시대가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159-72, 1968.3.3)
그동안 어머니가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을 끼고 나가야
됩니다. 죽으라고 기도하는 등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편안한 가정의 자리 하나 잡기 위해 그러한 수난길을 거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마움의 화살을 막기
위해서 3년 동안 외박시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예진이를
낳아 가지고 바람 타서 산후병이 생겼습니다. 추운 데 부들부들 떨고,
남편도 안 가 보는 데서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매일 갈 수 있습니까? 그랬다면 색시한테 빠져서 저런다고 별의별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외롭개 두는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점차 지나다 보면 자기들이 알게 됩니다. 1년이 지나니까 그것이 다 사그러지고 어머니를 저렇게 두면 안 된다고 해서 전체가 어머니를 찾아가는 것입니다.(231-352, 1992.7.1)
어머니와 3년 동안 별거 생활을 했습니다.
그 기간에 대모님이 훌륭한 것은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하루하루 프로그램
내용을 영계로부터 받아서 어머니에게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세울 때에 선생님이 이러이러한 갈
길을 갈 터이니 틀림없이 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약속을 하여 그 일을 지킨 것입니다. 어머니가
훌륭한 것은 절대 순응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칭찬해야 됩니다. 3년 동안 격리해 지내는 가운데 장년들과 처녀 총각들이 어떻게 할머니들이 어머니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느냐고
한 것입니다. 시기하면서그렇게 하니 안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할머니들한테 권고하는 것입니다. 왜 어머님을 반대하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1세들은 반대했지만 2세 여자들은 어머니를 옹호했습니다. (280-214, 1997.1.1)
어머니를 데려오자마자 선생님의 집에 데려다 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그래서
결혼해 가지고 어머니를 3년 동안 난데없는 집에 모셔 놓은 것입니다.
어디 갈 때는 어머니를 데려가야 하겠지만, 안 데리고 한 것입니다. 오히려 호랑이 같고 늑대 같은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고 어머니에게는 무관심하게 대해야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불쌍하게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1년이 지나고, 1년
반이 지나고, 2년 가까이 되니까 '우리 할머니들이 나쁘고, 우리 여자들이 나빠서 아무 죄도 없는 어린 어머니를 모셔 보지도 못하고 불쌍하게 두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본심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래서 선생님이 저런다.' 해 가지고 '어머니를 교회 중앙에 모셔야 됩니다.' 해서 모셨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80대에서 70대, 70대에서 60대, 60대에서 50대, 이렇게 내려와서 20대의
젊은 사람들까지 어머님을 위하고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탕감복귀입니다. 상속을 해줘야 됩니다. 여자들이 어머니한테
굴복해서 '어머니를 왕비로 모십시다' 이래야 어머니가 자리
잡는 것입니다.(235-253, 1992.9.20)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3 -
3. 광야노정과 애승일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3부 광야노정과 참어머님의
승리
3. 광야노정과 애승일
참부모와 광야노정
이제 이 날, 이 아침이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40세를 맞이하는 새로운 날이 되옵니다. 어린 몸을지녀
가지고 스승과 같고, 부모와 같고, 혹은 오빠와 같은 이런
남편을 모시고 오늘날 통일교 역사를 창건하는 데 피어린 길을 걸어오면서 잘 참아 주신 어머니를, 아버지, 당신이 사랑하시옵소서! 그는 큰 마음을 품고 원수의 자식까지 사랑하고, 자기 자식도 사랑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제 통일가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과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예진 딸과 효진 아들의 가정이 하나가 되어야 할 역사적 사명이 있기 때문에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해에 결혼과 약혼을 거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아버지 앞에 진실로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 지금 주위에 둘려있는
가인적 가정들이 천사세계가 하늘 가정을 지키지 못하였던 역사적 한을 다시 풀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여 울타리가 되고, 모든 면에서 본이 되가지고 엄숙히 하늘 앞에 효성의 도리를 할 수 있도록 보여 주고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일을 통하여 평화의 기준을 갖춤으로써 그와 같은 터전이 가정권을
중심삼고 종족권, 민족권, 국가권을 이루게 될 때에 비로소
부모님 가정이 국가적 참부모의 기준을 통하여 세계 부모의 과정을 거쳐 천상세계 참부모의 가정이 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기틀이, 만세에 한을 품었던 하나님이 저나라에서 군왕으로 군림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된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뜻있는 1982년을 맞이한 이 시간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116-167, 1982.1.1)
해와는 두 아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장자를 차자로 만들고 차자를 장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벨을
오른손에 품고 가인을 왼손에 품고 아담한테 가야 됩니다. 어머님이
40세까지 이 일을 한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 가정과 가인 아들딸 가정을 품고 남편한테
가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것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116-200, 1982.1.1)
이제는 훌륭한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모든 전권을 맡기는 겁니다.(124-257, 1983.2.20)
흥진님의 희생과 애승일 선포
1983년 12월을 중심삼고 한국에
가서 전 국민을 동원한 것입니다. 전 국민을 완전히 묶는 운동을 했습니다. 세계와 기독교를 대표하는 72개국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대표들을 모아서
하나로 묶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을 휩쓴 것입니다. 사탄과
격전한 것입니다. 그러니 국가 전체가 완전히 레버런 문의 운동에 붕 떠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을 지배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선생님의 가정은 혼란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전 세계를 대표하여 가정적 공격을 받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은 선생님을 공격을 못 하겠으니 흥진이를 공격한 것입니다. 마지막 광주에서의 강연 시간에 그 사건이 난 것입니다. 나라가 아버지라면
교회는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여전히 반대를 하니, 그런 입장을 탕감하려니 흥진이가 제물이 되어 간 것입니다.
기독교가 지상에서 반대함으로써 영계의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가 지상에
협조할 길이 없게 됐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기독교의 영들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 내려와서 협조하려면, 지상에 있는 기독교가 반대하는 데서는 협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제물적인 조건을 드려 가지고 영계와 지상이 연결돼야 합니다. 그래야 제물을 드린 단체라든가 그
주의를 통해서, 지상세계를 통해서 횡적인 대치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입니다.(161-80, 1987.1.2)
만약 흥진이의 희생이 없었다면 두 가지 큰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북한이 한국을 무력으로 침범했을지도 모르고, 선생님이
지상에서의 생애를 끝마쳤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한국에서 승공궐기대회를 통해 승리했기에 그들이
선생님을 더 이상 침범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승리를 거두는 동일한 시각에 흥진을 희생의
제물로 요구했던 것입니다.(130-289, 1984.2.7)
부모님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꼭대기에서 흥진군을 책임지고 1983년 12월 31일
병원을 방문하여 통일식을 해주었습니다. 보통 심각했던 자리가 아닙니다.
누구보다 사랑한 장대 같은 아들이 갑자기 영계로 돌아가지만 눈물을 흘릴 수 없습니다. 통일식을
해주고 난 다음 장례식을 치르는 3일 동안에도 눈물을 흘릴 수 없습니다. 그 기간에 '애승일', 사망을
이겼다는 식을 했는데, 부모님이 거기에서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아담
해와가 잘못함으로써 사망의 골짜기와 사망의 지옥, 천상세계의 지옥과 지상세계의 지옥을 만들고 하나님과
인간을 갈라놓은 이 고개를 트는 것입니다. 그 꼭대기에 서서 정비해서 아들을 바치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합니까? 시간을 늦출 수 있으면 늦추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지만, 이왕지사 그럴 때에는 서슴지 않고 부모로서 하늘 앞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보내자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도 눈물을 흘리면 큰일 난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성화식을 해서 보내고 나서 부모로서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다 보내고 나서
가는 길에 축하의 눈물을 흘렸다는 것입니다.(408-293, 2003.6.17)
나는 흥진이가 죽기는 죽었지만, 지상세계와
영계에 있어서 죽지 않고 사랑의 부활권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는 죽음을 통해서 거기에 갔지만
너의 죽음을 통해서 사랑을 부활시킨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붙들고 지상을 붙들고 사랑의 부활권을 선포할
것입니다. 이럼으로써 사망권과 작별을 하는 것입니다.
탕감 조건을 넘고 이 사랑의 '애승일'이라는 날을 선포하기 위해서 아들이 죽었다는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시체를
옆에 놓고 하나님의 사랑, 이것을 위해서 이 싸움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죽은 아들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망권을 이길 사랑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체 책임을 선생님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식을 거행한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당신과 나는 이 시간
하늘이 볼 때에 자랑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되고, 영계에 있는 모든 선조들이 자랑할 수 있고, 영계, 천사세계와 천천만의 성도,
모든 성현현철들이 자랑하고, 세계 인류가 과연 사망권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랑의 권한을 갖고
분임에 틀림없다고 머리 숙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습니다.그래서 모든 인류가 나에게 '당신은 과연 하나님 사랑의 중심자다'라고 증거를 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아들을 보내면서도 사망과 바꾸고
나는 전진하면서 사랑의 깃발을 들고 새 세계를 위해 출동을 한다는 이러한 기원의 날이 애승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민족적이요, 세계적인 새로운 사랑의 방향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1984년 1월 3일 4시를 중심삼고 애승일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됐습니다.(130-203, 1984.1.15)
공적인 사람은 엄격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머니한테 얘기하기를 '어머니는 알아야 돼요! 나무 꼭대기의 순은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제일 위험한 고비를 넘겨야 하지만 그러면서라도 그 순은 자라야 돼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공적인 이러한 순 시대에는 태풍이 불어오고 흔들리는 그 자리에서도 뿌리를 깊이 받기 위해 순은 자라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망권을 넘어서 이제부터 들어가는
세계는 참부모에 의해서 선포된 애승일의 바람벽을 중심삼고 이 이상에는 들어올 수 없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한, 자기들 생명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한
사탄은 여기서 더 침범 못 하는 것입니다. 흥진이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위에 흥진이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는 내가 된다면 거기에 있던 사탄은 꼼짝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랑은 사탄이 지배했지만 이제부터 사랑은 하나님이 지배한다는 것입니다.(130-205, 1984.1.15)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3 - 4. 댄버리 수난과 참어머님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3부 광야노정과 참어머니의 승리
4.
댄버리의
수난과 참어머님
댄버리 출발 전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84년 7월 20일 오후 6시 44분, 이 시간을 기하여 이제 이스트가든을 떠나면서 자녀들과 더불어 전체를 대신하여 하나의 식전을 아버지 앞에 봉헌코자
하오니, 아버님, 받아 주시옵소서.
가는 길이 험하여도
당신이 살아 계신 것을 알고, 당신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서 유종의 미를 갖추어야 할 최후의 고개를 향하여
전진하는 길에, 참고 슬픔을 억누르면서 가야 할 입장을 용납하여 주시옵기를 간곡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때에 모든
책임을…, 이제 어머님을 중심삼고 어린 자녀들, 열두 아들딸들을
여기에 모아 놓고, 또 손자들을 여기에 모아 놓고 아버지 앞에 부탁하옵니다. 이제 어머님을 중심삼고 특히 효진군과 예진양이 하나되어서 아버님의 고생길을 대신한 입장에서 십자가를 지고, 아버님이 모든 것을 다 벗고 나올 때까지 수난의 책임과 중요한 책임, 아버님의
일을 대역하는 데 이들을 세우오니, 아버지, 협조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이 지역을 떠나더라도
우리 가족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이 완전히 하나되고, 축복가정 자녀들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더욱이나 흥진군이 슬퍼하면서 남긴 이 가정을 보호할 것으로 알고, 예수와
영계의 전부가 이 한을 풀기 위한 총력적인 진군을 하여 여기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저는 마음의 짐을 진
것도 아니요,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도 아니옵니다. 그
자리에 가서도 아버지를 모시고 떳떳이 제게 맡긴 바의 소행을 감당하는 데에 부끄러움이 않게끔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사으니, 아버지께서 염려를 놓으시옵고 더더욱 가정을 지켜 주시옵고, 교회를
지켜 주시옵고, 외부의 기독교를 지켜 주시옵고, 이 미국과
자유세계를 지켜 주시어 저 공산세계까지 구도의 길을 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곳은 당신이 남기신
영토이기 때문에 제가 그곳을 관리하고, 그곳을 알아보고, 그곳을
시찰하러 가는 입장에서 가고자 하오니,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곳을 관리하는 소장으로부터 직원 전체가 합심되게 하시고, 새로운
영적 분위기가 거기에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고요한 새벽 찬바람을
거치는 거기에 하나님의 은사를 내리시사, 아침 햇빛에 빛나는 이슬과 같이 아버지의 자랑의 영광이 싹틀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면서, 다시금 이 자리에서 만날 때까지 기도할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그 기도가 제가 이들과 더불어 기도하는 것처럼 받으시옵고, 매주일
경배 시간을 축복으로 베풀어 주시어 염려해 주시길 재삼 부탁드립니다.
더 바라올 것은 여기에
부모님과 아들딸이 하나되고 축복가정이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기성교회가 하나되어 자유세계가 하나되어 당신의 본연만 뜻을 이룰 수 있는 부모님의
자리를 찾아 영광으로 섬길 수 있는 그날을 마음으로 깊이 간직하면서 힘찬 걸음을 내딛는 것이오니, 아버지,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만만세의 은사와 사랑이
같이할 것을 믿사어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133-253, 1984.7.20)
댄버리 수난에 동참한
참어머님
선생님이 어머니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댄버리를 중심삼고 어머니는 누차 심정적으로 깊은 차원의 골짜기를 경험했으리라고
봅니다.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그때부터 평형선으로 올라오는 삶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기준이 점점 올라오고 것입니다. 그전에는 심정이
깊은 골짜기는 체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댄버리에 의해 떨어져 보고 선생님의 값진 가치를 알게 된 것입니다.(136-46, 1985.12.20)
선생님이 댄버리에 가
있을 때가 어머니에게는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모를 것입니다. 손잡고 다녔던 때를 그리워하면서 면회
시간이면 틀림없이 그곳에 왔습니다. 그 시간에 어머니가 와서는 아버지가 무슨 일로 형무소에 들어가 있는지는
생각도 안 합니다. 그 남편이 그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남편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아내가 방문한다는
것은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죄없이 들어갔으니 얼마나 당당해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를 두고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235-279,
1992.10.11)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수난길이 있더라도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을 미국에 끌고 와서 아이들은 한국말도 모르는 아이들이
됐습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미국에 데려와서, 아버지라고 따라와서, 미국 정부에 몰려 댄버리 감옥생활을 할 때 그 아버지로부터, 세상으로
보게 되면 체면이 섰겠습니까? 어머니가 나 때문에 고생한 것입니다.
전 세계 공산당이 노리고
있는 판국인데 감옥을 믿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벌거벗고 벌판에 누운 것과 같은 자리입니다. 어머니가 눈물을지으며 댄버리를 매일같이 왕래했습니다. 이스트가든에서
살면서 눈물 안 흘렸을 것 갔습니까? 주일날 아침 5시 경배식을
하고 기도할 때에는 눈물 흘렸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눈물 흘리고 다 그랬을 것입니다.(146-183, 1986.6.15)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한 일이 뭐냐? 부모가 길을 다 막아 놓았기 때문에 1985년 2월 초하룻날 오전 3시에 선생님과 어머님이 댄버리와 이스트가든, 지옥에서부터 영계까지 직통하는 하이웨이를 닦는 식, 개천문의 날
선포를 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그 길을 통해 가지고 올라갈 수 있게 됐습니다. 길이 열렸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이 지옥에 내려와서 탕감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해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끌어 올라가는 것입니다.(137-114, 1985.12.24)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천국문은 열렸지만 아직까지 아버님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뒤지고
밑창까지 다 뒤져서 꿰어 보니,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영계, 하늘나라의 보좌까지 직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에는 사랑의 깃발로 신호를 해야지 그 외의 신호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못 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 자신이 있습니까? 사랑의 자동차를 물고 갑니다. 그렇게 되면 천사는 사랑의 자동차에
신호해서 천국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그곳은 고속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아버님은 댄버리에서, 어머님은 이스트가든에서 비로소 하늘과 땅이 통할 수 있는 문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천상세계에 몇 천년 전에 갔던 사람들은 천국에 가려면 자기 후손들을 통해 지옥을 거쳐 지상의 자리에
와야 합니다. 천국에 가려면 지옥을 이겨야 합니다. 지옥을
이긴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140-46, 1986.2.1)
아버님은 감옥을 찾아갔습니다. 평양에 갈 때 벌써 어떠한 사람을 만날 것인지 약속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사람을 만나고 어떠한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감옥에 갈 때 열 두 제자가 있었지만
모두 배반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옥중을 거치면서도 12 제자
이상을 다 찾았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 찾아 세워야 탕감복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념탑을 세울 곳은 어디냐? 아버님이 옥중생활을
하던 그곳이 기념될 수 있는 실체의 자리를 닦은 곳입니다. 댄버리 이상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을 발표했습니다.(566-183, 2007.6.19)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참어머니
생애 개관 4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순회
참어머님의 생애개관 4
참부모님께서는 해방(1945년) 후 40년 광야노정을 승리적으로 끝맺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착해야
하는 새 시대를 맞이하여 총동원령을 내리셨다. 즉 참아버님께서는
1985년부터 1988년까지는 가나안 복지에 정착하기 위한 기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말씀과 명령, 행동을 절대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1989년 8월 31일 장자권을 복귀한 팔정식과 그 다음날인 9월 1일 천부주의를 선포하신 기대 위에 1990년 3월 27일 미국에서 거행된 제31회
참부모의날 기념예배 중 참아버님께서 '여성전체해방권'을 발표하시고
참어머님께서 통일교회의 제2교주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이제는 선생님이
없고 어머니만 있더라도 뜻에 아무 지장 없다'면서 지금까지는 여자가 하늘땅을 대표한 섭리의 대표자로
설 수 없었는데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 이상을 중심삼고 어머니 중심삼은 여성전체 해방권이 지상 위에 선포되었다.'고 강조하셨다.
참어머님의 위상변화
참부모님께서는 여성전체해방권 선포와 제2교주
선포 열흘 뒤인 1990년 4월 7일 모스크바로 출발하셨다. 참아버님께서 크렘린 궁에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만나 소련이 모든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셔야 된다고 역설하셨다. 또한
소련이 살길은 레닌의 동상을 철거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여 종교적 가치를 국민에게 교육하는 것이라고 설파하셨다.
이후 원리를 교육받은 소련과 독립국가연합의 지도자들은 공산당 쿠데타를 막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여 소연방의 해체와 냉전을 종식하는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렇듯 세계 공산진영의 총본산인 모스크바를 찾아가시는 급박한
상황에서 참어머님을 제2교주로 선포하신 데 이어 1991년 6월 15일 일본 여성지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클리어스톤 사슴농장에서 고명성 선서 선포식을 거행하셨다. 참아버님께서 안 계시더라도
식구들이 참어머님을, 참아버님처럼 모시고 뜻을 완성해야 한다는 요지의 선포이다. 특히 일본이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세계를 품고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1991년 7월 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동공관에서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칠일절)을 거행하셨다. 이날을 기점으로 섭리는 장자권 복귀시대에서 부모권
복귀시대로 전환됐으며 참아버님의 뒷자리에서 걸어오신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의 옆자리에 오르시는 기대을 완성하게 됐다.
참어머님께서는 1991년 9월 17일 일본 도쿄 베이NK홀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평화여성연합대회에서 '아시아와 세계를
구원하는 참사랑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생애 첫 강연을 하셨다. 이어서 1991년 10월 31일
한국지부가 창설된 후 11월 20일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1만 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그리고 1992년 4월 10일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는 진정한 어머니가 에바의 실패를 종합하여 탕감복귀하시고 에바국가인 일본여성을 대표하여 탕감을 극복하는
선포의 장이었다.이처럼 진정한 아버지는 진정한 어머니가 세우신 성공적 기반 위에 여성 해방과 여성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셨다.
세계순회에 나선 참어머님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참아버님 옆자리에 서시고, '참부모
선포'를 통해 인류의 참어머니로 공표되신 후 참어머님께서는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기념 세계순회를 시작으로 2000년까지 총 600회 이상 순회 강연에 나섰다. 참어머님의 세계순회노정은 인류의 어머니이신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의 대신자로서 전 인류를 교육하시는 기간이었다. 대회 전후에 전현직 국가수반과의 회담을 통해 평화 기반을 닦으시고 식구들을 격려하며 선교 기반을 확충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 이후 9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일본, 미국, 유럽을 비롯하여 러시아와 중국까지 세계 11개국 31개 도시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기념 세계대회에서 '이상세계의
주역이 될 여성'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셨다. 이러한 토대
위에 참아버님께서는 2차대전 직후 통일적 세계의 기준을 다시 찾는 역사적 해방권을 선포하셨다.
1993년 4월 10일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선포된 후 참어머님께서는 1년여 동안 미국 53개 도시, 일본 62개 도시 순회강연과 한국
40개 대학 순회강연, 세계 40개국 순회강연을
포함한 총 161개 도시 순회강연에 이어 미국 100대 대학
순회강연을 통해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셨다. 특히 한국 대학 순회강연에서 운동권과 기독교계 학생들의 집요한 반대에 따라 신변의 받는 등 큰 어려움 속에
참어머님께서는 강행군을 하셨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는 1993년 7월 28일 한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의회에서 초청강연을
하셨다. 참어머님의 강연에 감동을 받은 연방 상하의원들은 국가적 차원에서 '부모의날' 제정을 의결하였고,
1994년 3월 11일 클린턴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안이 발효되어 매년 7월 마지막 일요일을 국가적 차원에서 '부모의날'로 기념하고 있다. 참어머님께서는
1997년 9월 7일 유엔의 문을 여셨다. 이후 수차례 유엔본부 강연을 비롯하여 한국과 일본, 브라질 등 7개국의 국회에서 강연을 하시면서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셨다.
이후에도 거의 하루 한 나라씩 이어지는 참어머님의 강연은 고난의 행군이었다. 참어머님께서는 해발 4000m 되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서 산소호흡기를
무대 옆에 대기시켜둔 채로 강연을 하시기도 하고, 주변이 모두 전쟁 중이던 크로아티아에서는 억울하고
비참하게 죽어간 영인들이 구원받기 위해 숙소에 찾아왔다는 것을 느끼시고 기도와 정성을 들이시며 홀로 영육간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셨다. 아프리카 순회 당시에는 말라리아를 앓으셨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신 채로 매일 나라를 옮겨가며 말씀을 전파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러한 참어머님의 뒤에서 언제나 정성으로 함께하셨다. 참아버님의 지극한 기도와
정성은 참어머님께 가장 큰 힘이자 원동력이었다. 참어머님의 강연을 누구보다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면서
전화중계와 화상 중계를 통해 참어머님과 함께하시고 함께 눈물 흘리시면서 함께 기뻐하시는 아버님이셨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 1. 참어머님의 현현과 여성해방운동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 순회
1. 참어머님의
현현과 여성해방운동
완성된 해와를 찾기 위한 노정
하나님이 뜻이 무엇입니까? 아담과 해와가 완성한 기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신랑이 되시는 예수님은 새로운 신부,
참된 어머니를 찾아 세워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정완성은 불가능한 것입니다.(114-27, 1981.5.14)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와서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은 위대하고 값진 것입니다. 독생자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전부 받고 처음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나는 신랑이요, 너희들은
신부'라고 하는 가정적 기원을 중심삼은 신랑 신부의 사랑을 들고 나왔습니다. 신부는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대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성된
아담형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해와형의 존재를 찾아야 됩니다.(82-144, 1976.1.4)
하늘 편에 있는 어머니, 인류의 어머니를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 이것을 다시 찾아와야 됩니다.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아브라함을 빼앗아
믿음의 조상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 편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취해서 잃어버린 해와를 세워야 됩니다. 그런
어머니가 있어야 됩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실패한 것을 다시 찾아오지 않고는 완성의 자리에 못 들어갑니다. 이러한 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싸움을 통해 완성의 터전을
세워서 비로소 복귀될 수 있는 어머니의 기준을 세움으로써 해와가 실수했던 것을 탕감하는 것입니다.
(159-72, 1968.3.3)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만나서 참된 부부가 됩니다. 그 참된 부부로부터
태어나는 아들딸이 참된 아들딸입니다. 그 아들딸은 참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가정이 참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참가정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중심축입니다. 그 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가정에 사랑의 중심으로 정착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이 피조세계의 왕이라고 하면, 아담 해와는 그 왕의 사랑의 상대자이며 황족권을 상속할 황태자라는 것입니다.
왕자, 왕녀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만우주의 대왕이신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어난 장남 장녀가 아담 해와였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오직 둘밖에 없었습니다. 그 둘이 타락했을 때 원래는 죽여야
했지만, 그렇게 되면 우주의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이상의 표준체인 하나님의 상대 존재로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재창조, 수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수리 공장이 종교입니다. 재창조 노정은 아담 하나 찾기 위한 노정입니다. 완성한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역사가 흘러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완성의 내적인 이론을 중심삼고 해와를 다시
찾는 것입니다.(229-57, 1992.4.9)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선조로부터 내려오는 죄의 뿌리는 여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비참한 길을 걸어 나온 것입니다. 이 죄의 뿌리가 뽑히기 전에 여자는 해방이
되지 않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여성해방운동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리
쉽게는 안 될 것입니다. 어머니가 되어야 할 해와가 타락해서 죄를 유발시켰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해산의 수고를 거침으로써 탕감의 승리권을
마련하여 신랑을 모실 수 있는 승리적인 기준을 닦아야 합니다. 이러한 여인이 나타나지 않고는 메시아는
아버지적 메시아로 등극할 수 없는 것입니다.따라서 여성해방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19-103, 1967.12.31)
성신도 이 땅 위에 와서 신부의 체를 쓰지 못했습니다. 영계에 가 보면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예수님이 땅 위에서 실체를 갖추면 신부는 천도의 모든 내용을 알고, 즉 진리 가운데 신부의 자격을 완수하여 신부로서 메시아가 오기를 고대하며 그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한 가정을 준비하고, 한 국가를 준비하고, 세계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부가 해야 할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에 들어와서 여성운동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해결하지 못한 것을 해결해야 됩니다. 이 땅 위에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모두 악한 혈통을 받고 태어난 타락의 후손이기 때문에 어머니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참여성이 나타나야 합니다. '끝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그런 대표적인 존재가 나올 수 있는
때가 가까워지는 것이므로 세계적인 여성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말기는 타락한 것을 여자가 복귀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종말인 지금 여자는 천적인 해와를 대표하여 나설 수 있는 혜택권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성들의 해방과 더불어 참다운 어머니가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그
어머니를 땅 위에서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인류는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찾아나오기 때문에
땅 위에 신부가 세워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가 없으면 자녀가 있을 수 없고, 자녀가 없으면 가정이 있을 수 없고, 가정이 없으면 종족, 종족이 없으면 민족, 민족이 없으면 국가, 국가가 없으면 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16-182, 1966.3.22)
기독교 신부권을 복귀한 참어머님
어머니는 선생님 뒤에서 따라 나온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대등한 신부권이 없었던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이 신부권으로서 대등한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어머니가 뒤따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선생님이 그 고비를 다 넘었습니다. 선생님이 조건적으로
사탄세계를 완전히 타도할 수 있는 기반을 수습함으로써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전 세계적으로 여성 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241-231, 1992.12.26)
2차대전
후 신부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세계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I945년부터 1992년까지)
47년을 중심삼고 다시 그 길을 택함으로써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해방운동을 선포하게 됩니다. 한국
여성은 선생님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일본 여성이 해와권이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 일본이
세계적인 중심이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영국이 실패했기 때문에 한국 여성도 일본 여성권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아시아로부터 세계권까지 돌아와서 바통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241-232, 1992.12.26)
지금까지 신부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환경이 돌아와서 40년 전과 마찬가지로 참사랑과 참생명을 심어 주려는 선생님 앞에는 원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일적인 세계권이 벌어지니 어머니를 내세워서 해와권, 신부권이 47년 전에 책임 못한 것을 신부로서 연결시켜 선생님 앞에 접붙임으로써 본연적 기준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 있어서 원수가
둘입니다. 기독교가 원수이고 김일성이 원수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을 움직여야 됩니다. 외부를 움직여서 포위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중요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중요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살림살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살리고 남편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여러분이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241-234, 1992.12.26)
어머님이 왜 지금까지 아버님 뒤에 따라 나왔느냐? 기독교와 미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신부권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찾는데는 선생님이 4000년 노정에 있어서 아담의 자식인 아벨을 키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아벨부터 가정적인 아벨, 종족적인 아벨, 민족적인
아벨, 국가적인 아벨, 세계적인 아벨, 천주적인 아벨시대까지 탕감복귀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무대에 있어서는 모든 사람들이 개인적인 시대를 중심삼고 반대한 것입니다. 하늘의 왕자를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가정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합해서 그렇게 했고, 주위의 모든 것이 합하여 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쳐도 죽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승리의 목적은 잃어버린 신부권과 기독교 문화권의 승리적인 기반을
다시 찾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승리했다는 것은 오시는 주인이 땅 위에 올 때 그들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했다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아버님이 승리할 때까지 뒤에서 따라 나와야 되었습니다. 이것을
신랑으로서 책임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이 책임 못 한 것을 맡아서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례 요한권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한 이후인 16세 이상은
아담 자신이 책임져야 됩니다. 전체를 책임지고 싸워서 전 세계가 반대하던 그 기준을 다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고향할 때에 들어왔으니 들어와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는 기독교문화권의 연장이요, 신부권의 기반으로서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 기반 위에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241-244, 1992.12.26)
기독교문화권을 대치한 승리적인 기반이 통일교회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어머니를 내세운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모든 것을 탕감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선생님이 해방의 자리에 올라가서 비로소 어머니를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내세우셨습니다. 어머님은 그 대등한 자리에서 잃어버린 신부권을 재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인 일본으로부터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해 그것을 한국에 연결시켜서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와 더불어 여성시대를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세계여성의 해방권을
선포함으로써 비로소 선생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됩니다. 대등한 자리에 선 어머님은 신부권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책임을 못했으니 한국 여성을 대표로 묶고 일본 여성을 대표로 묶어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합하여 7대 국가의 여성 해방권을 연결시켜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2차대전 이후에 신부권인 기독교가 책임 못한 것을 탕감복귀했다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도 책임을 다했고, 신부도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해방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241-245, 1992.12.26)
신부권 기독교와 자유세계가 책임을 못하고 하늘의 배반자가 되었던 것을 선생님이 고개를 넘어서 다시 찾을 수 있는 해방의
자리에 나왓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 행치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참어머니를 세워 자유세계의 이 여자들을
포섭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으로부터 일본, 미국, 유럽, 러시아, 대양주까지
전 세계 선진국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2교주 고명성 선서 선포식
오늘은 만 30회 부모의 날입니다. 본래
예수님은 30세에 참부모가 되어 세계를 통일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나 이스라엘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었던 환경에서 참부모가 등장했어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다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으로써 예수님이 30세에
이상했던 그것을 다 깨 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가졌어야 할 것이었는데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탕감복귀하여 2차대전 이후에 해야 할 것을 40년 지나고 1990년에 만 30회를 맞음으로써 비로소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무대를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국가적 무대였지만 이제 세계적 무대를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통일교회를 대한 모든 반대가 다 지나갔습니다. 그다음
공산세계의 반대가 다 지나갔습니다. 그다음에는 모든 종교권의 반대도 다 지나갔습니다. 소련을 중심삼고 김일성까지 교섭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건을 중심삼고
완전히 다 끝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생님이 없고 어머니만 있더라도 뜻에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여자가 하늘땅을 대표한 섭리의 대표자로 설 수 없었는데,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일체적 이상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은 여성 전체 해방권이 지상에 선포된 것이 오늘 아침 식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여자들이 단결해서 여인들의 해방권을 이루어
하나되기 위해서는 세계여성동맹을 만들어 거리의 여성들을 청산하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지금까지 사탄의 무기가 되어 음란의 씨를 뿌려 가지고 사탄 족속을 번식했으니 완전히 때려잡아야 됩니다. 사탄의
비법적 사랑을 물리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있어도 부모님 대신이고, 어머니가 혼자 있어도 부모님 대신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제1교주, 그다음에
어머니는 제2교주입니다. 지금까지는 여자들이 남자를 따랐지요? 이제는 수평입니다.(201-126, 1990.3.27)
어머님이 고생하셨어요.지금은 어디에 내놓아도 걱정 없어요.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어요.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려움도 많이 느꼈겠지만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그게 다 교재가 됐어요.또 제가 많은
대회를 했는데 진정한 어머니께서 일본 집회를 모범적으로 성공시켰습니다.아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아요.원래 어머님한테는 그런 뭔가가 있어요.얌전히 있으면서도 대담한 면이
있어요.어머니가 그렇게 망설임 없이 청중을 감싸안고 하나로 묶어버릴 줄은 몰랐겠죠.아버지를 대신할 제2교주라고 이름을 지어줬지만 그 이름은 함부로 지은
것이 아니다.아버님은 잘 알고 계셨구나'라고 느끼실 것입니다.몇 년이 걸릴 수 있는 기반을 한꺼번에 마련한 것입니다.여러분도 어머니
이상으로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219-268, 1991.10.11)
선생님이 80세 가까이 되니까 한국에서도 후계자가 누구예요.어떤 사람이 될까요?'라는 거죠.문
선생님이 만드신 기반이 한꺼번에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거죠.어머님을 제2교주로 세우시고 1년 반 동안 전 세계를 돌게 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거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고 어머님이 상당한 기준에 올라 있다고 칭찬하시는 거죠.(256-45,
1994.3.12)
어머니가 나라마다 대회를 끝냈기 때문에 이제는 어머니로서의 당당히 세계를 향해 아버님 대신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일본 여성들에게 여러 번 통고했습니다. 일본과 미국, 독일이
하나되고 160개국가가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한국에서는 이제 남한과 북학의 학생들만 어머니가 하나만 만들면 모든 남북한의 정세 문제가 해결되고 세계 정세도 풀린다고 본다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머님 중심으로 여러분이 일체가 되어서 나가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없더라도 어머니가 대신 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합니다. 아버님이
없을 때는 어머님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언제나 될 수 있으면 어디 떠나더라도 아이들 중심삼고
가정과 가정들이 연합할 수 있는 일을 어머님이 많이 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어머님을 선생님 대신
모시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도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을 사랑해 왔지만 이제는
어머니를 사랑해야 됩니다. 같은 레벨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머니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특히 미국의 여자들이 잘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제1교주라면 어머니는 제2교주로서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선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에게 박수합시다.
"고마워요, 참가정의 자녀들과 여러분의 입장이 가인 아벨의 입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과 내가 하나되어서 참아버지, 참부모의 전통을 세우는 이 시대의
우리 가정들이 되기를 하나님께 맹세하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참어머님)."
어머니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머니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선생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영계도 그렇고
땅도 그렇습니다. 선생님, 하나님과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확실해야 자기 가정에서
어머니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완성한 하늘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265-310, 1994.11.27)
본래 아담이 완성하면 천국의 아버지가 완성되고, 해와가 완성되면 천국의 어머니가
완성되고, 그래서 가정의 주인이 되면 가정적 천국의 왕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해와는 개인적 왕이고, 가정적 왕이고, 종족적 왕이고, 민족적 왕이고, 국가적
왕이고, 세계적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한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권을 밟고 하늘 세계의 왕권을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날이 1990년 3월 27일입니다. 이럼으로써 세계는 이제 참부모님이 바람을 일으키는 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201-132, 1990.3.27)
지금까지는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뒤 에그림자 모양으로 불어
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에 나서면 픽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제
어머니를 내세우는데, 누구도 어머니를 못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치면 벼락을 맞습니다. 탕감을 받아야 됭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선생님 앞에 어린애와 같이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따라왔습니다. 밥 먹으라 하면 밥 먹고, 서라 하면 서고,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그랬는데 어떻게 비판을 하겠습니까? 누가 비판을 할 아무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으니 선생님이 어머니를 내세워서 여자 특권시대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누구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된 것을 누가 반대할 수
있습니까? 아담 해와가 완성한 후에는 사탄이 없는 것입니다. 거기서
어머니를 반대하다가는 다 깨져 나갑니다. 반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231-177,
1992.6.2)
1992년에
어머니가 한 일이 뭐냐?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 세계 여성이 하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여성이 해방과 더불어 참어머니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들은 본래 어머니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담이 장가가기 전에 아담의 뼛속에 있던 아기 씨의 자리와 인연 맺었다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자리로 어떻게 돌아가느냐? 참사랑으로 돌아갑니다. 어머니의 참사랑과 아버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함으로써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간 그 자리에서 어머니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 여성의 부활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
인류가 어머니 뱃속을 통하고, 아버지 뼛속을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부활하는 것입니다. 다시 사는 것입니다. (244-147, 1993.2.1)
아버님은 참아담을 대표하고 어머님은 참해와를 대표합니다. 여기 일본 부인 4사람(쿠보키 테츠코, 오야마다
기코, 사쿠라이 세츠코, 후루타 쿄코)은 세계적 해와 국가인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입니다. 이 시간 캐나다는
본래 해와국인 영국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아버님이 성화한 이후에도 어머님에게 메시야의 사명을 이어가도록 하는 의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벨적 해와 어머님과 가인적 해와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됨으로써 일본이 참부모와 일체화됐다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해와의 역할은 가인과 아벨을 하나로 묶어 참된 아담인 아버지에게 연결시키는데 있습니다. 일본이 어머님과 하나되어 세계를 품고 나가야 합니다.(1991.6.15, 고명성
선서 선포식, 캐나다, 클리어스톤 사슴농장)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순회
2. 세계여성 해방 선포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창설과 한국 일본 여성의 사명
지금은 선생님이 건강하지만 언제까지나 건강을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체력이라는 것은 자연 현상에 따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장래를 중심삼고 정비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단상에서 훈련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믿을 수 있는 토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일본에서 선생님 대신 무엇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들고, 한국에서 15만 명의 여성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의
소신을 피력한다는 것은 여간해서는 못하는 일입니다.(227-195, 1992.2.11)
1991년 9월 17일부터 일본에서 아시아 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31일 서울에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 한국 창설대회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6개월 이내에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까지 끝냈습니다. 그런 대회를 할 수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5년
동안이나 준비해서 대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0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했는데, 그 짧은 기간에 1만 명씩 대회에 참석시킬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20일 동안에 1만5000명을
거뜬히 채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4개월 만에 거행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에 16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어머님이
이렇게 강연함으로써 아버님 옆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에는 둘이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그리고 자녀들이 그 뒤에 따라 들어가야 됩니다. 그것을 가려 주어야
됩니다. 해방시켜 주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탕감복귀 과정에서
여자의 한이 많습니다.(229-312, 1992.4.13)
한국의 여성들과 일본의 여성들을 연결시켜서 돌아올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통해서 일본 여자들과 한국 여자들이 하나되었습니다.국가를 넘어 가인 아벨
기준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3차 만에 세운 것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에도 일본에서 5000명 이상이 와서 참석했습니다. 이래서 한국이 큰 해와의 입장이 되었습니다. 복귀된 큰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됨으로써 국가적으로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일본이 가인 자리에서 하나됨으로써 두
나라의 여성이 통일권을 가진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 될 수 있는 대표적 기준에 섰기 때문에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선포함으로써 하늘로 돌아가는데 있어서 지금까지 뒤따라오던 해와가 아버님 옆에
서게 되어 부모권이 세워진 것입니다.(229-343, 1992.4.13)
1991년 9월 알래스카에 있을 때입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일본여성들을 규합하고 한국 여성들과 하나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될 텐데 길이
없었습니다. 나밖에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일본에 가서 7000명 대회를 해야 했습니다.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세상에 벼락 치는 것과 같았을 것입니다. 일본의 총리 부인까지 나와서 앉아 있는데 그
앞에 가서 연설해야 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일을 단행한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시켜서 한국에 들어오면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으로 시작해서 세계평화여성연합까지 한 것입니다. 한국이 주체국이니만큼 아시아평화여성 국가가 아니라 세계평화여성 국가가 되어야 됩니다.(232-196, 1992.7.6)
세계적인 때가 되면 어머님은 대중 앞에서 아버님 대신 강연해야 되기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일본에 가서 해와 국가를 동화시키려면 한국어로는 안됩니다. 일본에서 태어나지도 않고 일본어 공부를 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님이 유창한 일본어를 말하게 되면 일본이
납작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그렇게 순종하면서 아버님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온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어머님이 위대한 것입니다.(258-330, 1994.3.20)
어머님이 최초로 대중 앞에 서게 된 것은 일본 도쿄베이호텔 NK홀에서 열린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의 7000명 대회 때였습니다. 처음인데도 당당한 자세로 해냈습니다. 왜 그릴 수 있었느냐? 아버님을 따라서 다니며 국제회의에 많이 참석하면서 많은 유명 인사들 앞에 주목을 받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말씀 하는 것을 들으면서 분석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중이 감화하도록 음조를 높이거나 내리거나 하면서 연설을 하자 대중은 진지하게 듣는 것입니다. 매끄럽고
솔직한 모습으로 풀어 가는 내용을 듣고 감화되는 것입니다.(257-288, 1994.3.16)
일본 여성들을 한국 여성들과 하나로 묶어서 어머님과 하나가 되게 해야
됩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아버님은 남성으로서 장남과 차남을
복귀하고, 그와 동시에 어머님은 여성을 중심으로 장녀와 차녀를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게 복귀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것은 아벨을 통해서 가인인 장자를 복귀하는 것과 같은 역사과정에서의 투쟁이었습니다. 아버님으로서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 장자권이 복귀됐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해서 장자권 복귀가 되었기 때문에 다음은 어머님이 복귀해야 될 입장입니다. 그래서 섭리의 대표적인 국가인 일본과 한국 여성을 맺어 주는 것입니다. 결국
아버님은 메시아로서 대승리를 한 기반 위에서 해와의 승리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224-92,
1991.11.23)
앞으로 여성시대가 옵니다. 여성시대가
오니만큼 부인들을 동원하라고 한 것입니다. 아담 국가 앞에 해와 국가로 택한 나라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일본의 모든 여성들을 묶어야 됩니다. 외적 여성, 내적 여성을 완전히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일본 여자들을 제주도 수련소로 불러서 그동안 미비했던 것을 전부 지시하여 일본의 한 현에 100명씩 여자를 배치했습니다. 일본이 섬나라이니 섬에서부터 올라와야
되기에 한국 섬을 통해서 육지로 올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머니가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어머니가 다리를 놓아서 일본 여성들을 통일교회 여성들이 받아들이게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야단난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려면 수용 태세를 갖춰야
됩니다. 수용태세를 갖추면 가출수록 일본 여성과 여성이 빨리 하나되는 것입니다. (222-218, 1991.11.3)
여성연합운동을 한국과 일본으로부터 시작한 것은 폭발적이고 역사적인 기록을
깬 사건이였습니다. 하늘의 불을 던지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 여운이 영원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은 사진만 봐도 은혜가 넘친다는 것입니다.그런
경지입니다.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가슴에서
사라지겠습니까? 그리고 부모의 사랑이 가슴에서 사라지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이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듯이 하늘의 사랑으로 인연된 말씀을 듣고 감동된 마음을 지닌 사람은 그 사진만 봐도 은혜로운 것입니다. 성현의 가르침이 그래서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깊은 심정적 인연을
중심삼고 한 말이기 때문에 그 말은 역사를 초월해서 언제나 그 가치가 연결되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새로운 소생의 힘이 같이하는 것입니다.(237-51, 1992.11.10)
일본을 해와 국가라고 한다면 한국 여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한국이 아벨의 자리에 섭니다. 일본은 가인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전통적인 정신을 일본에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해와는 16세 때 타락했습니다. 한국에서 애국심을 가진 동정의 여자, 나라를 사랑하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전통적인 정신을 가진 여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여성의 정신을 일본 여자들이 상속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일본이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사람을 보내어 아무도 모르게 유관순 선양운동을
하게 했습니다. 아버님이 '일본 여자들에게 유관순 열사의
전통적인 정신을 접붙여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버님밖에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러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사상을 가지고 가서 일본 여자들에게 접붙이면 일본이 한국과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991년 9월에
어머님을 일본에 보내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었던 것입니다.(229-150, 1992.4.11)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과 여성해방 선포
사탄세계가 여성들을 중심삼고 반대로 감으로써 요사스런 종말세계를 만든
것입니다. 여자를 중심삼은 음란한 사랑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전부
만신창이가 되어 프리 섹스라는 결과를 가져 와서 하늘로 돌아갈 길이 막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계의 모든 것을 가려 나와서 하늘로 갈 수 있는 길의 내용을 완전히 가르쳐 준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입니다.
180도 다른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끝날에 있어서 그렇게 가정을
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자들이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은 여성해방운동을
통해서 선포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40년 간 탕감할
동안 어머니는 뒤에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몸을 갖추어 가지고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비로소 어머니가 나타나서 승리적인 기반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 신부권, 자유세계의 기반을 대표할 수 있는 해방된 자리에 나온 것입니다. 반대편도 탕감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어머니를 내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누가 반대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운동은 절대적인 운동입니다.(242-144, 1993.1.1)
창세 이래 지금까지 하나님에게는 여자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없었습니다.여자를 사탄에게 빼앗기고 만 것입니다.그래서 여성을 되찾기 전까지는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체면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성은 박해를 당해 온
것입니다.어머니를 세우고 세계적인 여성 해방 선포를 함으로써 여성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동쪽에서 태양이 뜨지만 여성은 모두 그 태양을 맞이하고 그것을 모태로 삼게 될 때 가정 건설의 텍스트북이 되고
국가 건설의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249-50, 1993.10.7)
이제는 여자 전성시대입니다. 문
총재는 천운이 어떻게 가는지 압니다. 그런 안테나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가니만큼 일본을 중심삼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라고 1991년 10월 31일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한국에서 발족시키고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발족했습니다. 이제는 천운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영국이
해와국가로서 실패함으로써 아시아에 들어와 사탄세계를 결실해서 하늘나라를 배신한 것을 선생님이 전부 탕감복귀해 나온 것입니다. 일본은 영국의 문명을 모방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성신이데, 영국의 문화를 갖다가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는 권력 구조로써 행사한 것입니다. 그러한 일본을 내가 해와 국가로 택한 것입니다. 일본이 어떻게 1978년 이후 세계적인 경제권을 쥘 수 있었느냐? 그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물질을 사탄세계에 전부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천사장 국가입니다. 외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동양은 내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은 몸을 지배할 수
있는 기반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석하다 보니 물질의 가치를 알게 되고, 세계의 물질을 집약시키는 힘으로 세계 지도국에 올랐지만 이것은 오래 못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4월 10일 한국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한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이
중심입니다. 여기에 어머니를 세워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비로소 세계적으로 여성해방운동을 선포한 것입니다.(242-33, 1992.12.27)
지금까지 여자가 해방받는 길은 없었습니다. 여성해방은 완성된 아담이 출현함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아담과
일체화시키고 평등화시키는 가치를 인정한 기준에서 어머니가 옆에 설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옆에
서지 않는다고 하면 하나님의 보좌로 향하던 아담이 돌아서 나가야 할 길까지 다시 상속해서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평등한 선상에 서서 여성을 대표해서 세계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머리가 서려면 머리와 몸과 다리가 하나로 연결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머니가 머리라고 하면 몸과 다리같은 것은 전 세계의 여성입니다. 그것을
해방하지 않으면 어머니의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여성해방을 선포함과 더불어 어머니가
선생님 앞에 섬으로써 해방시대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해방, 천주
해방, 세계 해방, 국가해방, 민족 해방, 종족 해방, 가정
해방, 개인 해방입니다. 모든 것이 실패한 이 8단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249-97, 1993.10.8)
역사적인 4000년의 모든
것을 정비하여 세계적인 개인의 원수, 세계적인 가정과 민족, 국가, 세계 전체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돌아와서 남북통일과 하나님의 해방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통일천하를 이루어야 했던 것을 40년 동안 탕감해 승리의 패권을 다시 잡을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해와 종교, 신부 종교이지만 그 사명을 못 하였기 때문에 어머니가 한국을 복귀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못 한 것을 탕감해 주어야 됩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의 세계평화여성연합이 그것을 해야 됩니다.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7개국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원수 나라들까지 통일권이 이루어졌는데 이것을
잃어버려서 실패했기 때문에 땜질을 해야 됩니다. 탕감해야 됩니다. 광복
이후에 영국·미국·프랑스가 아버님을 모시지 못하여 신랑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7개국을 위해 아버님이 40년 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것을 책임지기 위해서 7개월 동안 어머니를 세워서 2차 세계대전 직후 통일왕국으로 진전하던
기반을 통일교회에 대신하게 하고, 이 세상을 지도하는 모든 대표자를 대신해서 승리적인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통일권으로 승리적인 출전을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여성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1992년에
세운 것입니다.(239-242, 1992.11.25)
세계평화여성연합이라는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는 모든 여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가정 기반이 종적·횡적으로 확대된 자리가 세계인류입니다. 아무리 큰 것이라도 중심은 가정입니다.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기반은 소생, 종족적
메시아는 장성, 국가적 메시아는 완성, 이 세 자리를 모두
연결해야 됩니다. 횡적으로 이룬 이 모든 것을 종적로 이어받아서 세계적 기반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것을 7개국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한국이 중심이 되어 횡적으로 해와의 기반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쌓아 올린 기반 위에서 참부모를 선포한 것입니다.(248-127, 1993.8.1)
참부모 기준을 중심삼고 이제 하늘나라의 세계적 왕권 판도를 만들어야 세계의
모든 종족권 국가기준의 새로운 족속들이 세계 판도를 중심삼고 북한의 김일성을 굴복시키고 남북한 국민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거짓 부모의 자리가 비로소
교체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자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시대에 이것을 빨리 교체해 주어야 됩니다. 1991년부터 그런 섭리를 해서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함으로써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가 완전히 하나되었기 때문에
김일성은 자동적으로 물러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승리적 해와가 나오지 않다가 승리적 해와가
나오게 되었으니 사탄 세계, 타락한 세계는 없어져야 됩니다.(230-286,
1992.5.8)
1992년은 어머니의 해였습니다. 전
세계의 여성을 해방한 것입니다.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72개국 여성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거기에서 '세계 여자들을 해방시키자!'라고 선포했습니다. 그 방향은 어머니 뒤를 따르는 길, 오직 이 길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색을 어머니와 같은 색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어머님은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싹입니다. 세계의
여성들을 연결해야 됩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이라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조직을
만든 것입니다. 이런 여성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은 마지막 하나님의 섭리관이 여자 편을 연결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248-126, 1993.8.1)
1992년에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나라가 참어머니를 잃어버렸고 신약시대에 참어머니를
잃었버렸던 것을 좌익과 우익을 품을 수 있는 승리적 패권을 쥐고 참어머니를 등장하는 선포식을 했습니다.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써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통해 참어머니가 등장해 7개국이
한국 여성과 하나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자들만으로 16만
명을 모은다고 하니까 모두 꿈같은 얘기로 생각했습니다.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동원한
것입니다.자기도 모르게 동원되었습니다. 밤잠을 못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이 탄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1년 동안에 잃어버렸던 6000년의 한의 고개를 넘어서서 비로소 6000년 만에 여자의 통일적
평균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해방권을 선포했던 것입니다.(245-140, 1993.2.28)
어머니를 앞에 내세우심으로써 해와가 복귀되고 천사장이 그 뒤를 따르게
됩니다.엄청난 운세가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참부모의 혈육과 관계가 없습니다. 다시 낳아 줘야 됩니다. 낳아
주는 어머니가 혼자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어머니의 분신으로서 전세계 여성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시대가 여성시대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231-310,
1992.6.21)
어머니는 천사장인 남자들과 싸울 수 없습니다. 자동으로 굴복하지 않을 수 없도록 여성들이 똘똘 뭉쳐서 이 삼천리반도에 여성의 바람, 태풍을 일으켜 남성들을 꼼짝 못하게 해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세계의 국가들을 하나로
엮어 나오는 것입니다. 어머니 말씀을 듣고 축복을 받으면 하나됩니다.
이제 여성을 내세울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어머니, 하늘
편 해와의 말을 들으로써 복귀가 된다는 것입니다.(236-19, 1992.11.2)
세계적 여성시대를 선포함과 동시에 어머니를 내세워서 비로소 역사적인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 지옥에까지 달려 있던 혹을 전부 잘라 버리고 다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와서 세계적인 혹을 지옥에까지 붙여 놓은 것을 참부모가 깨끗이 청산하고 모든 만민의 가정을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과 같은 입장에 세워서 참부모님이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승리한 조건을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233-189, 1992.8.1)
1992년에 여성해방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그날
어머니가 연설문을 읽을 때 억수같이 비가 내렸습니다. 어머니 잔치에 내가 초대받아서 휘호를 썼고, 남편의 자리에서서 후원하는 강연을 했습니다. '세계여성시대 도래'라는 휘호를 써주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비로소 세계무대에 나선 것입니다. 그리고 120개국가 순회로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대회 때마다 어머니가
고생했습니다. 그것을 하고 나서는 한국에 돌아와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484-48, 2005.1.20)
문 총재가 70 평생의 수난
길을 거쳐 다 갖췄기 때문에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담과 해와로 인해 갈라진 모든 것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남자 여자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은 물론이요, 몸 마음이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본연적
횡적 부부로서 하나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직계를 주류로 하고 복귀된 가정을 방계로 해
가지고 그냥 들어가면 천국 개문이 벌어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모든 픽박권을 해방권으로 전개시켜 가지고
천국문이 스르르 열립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설정하고, 그러므로
세계평화연합을 대표한 그 상대적 기준에 있어서 세계여성해방시대를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악마가 세계 곳곳에 어디든지 그늘을 만들어 가지고 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선포는 통일교회의 깃발이
꽂혀 있는 모든 나라에 일시에 선포되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악마는 이 선포를 듣고 후퇴 방향을 추;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230-348, 1992.5.10)
여성해방 선포의 의미
세상 가정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배후의 각지각색의 풍파를 내가 헤쳐 나와야
됩니다. 거기에 걸려 넘어가면 안 됩니다. 해방받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을 동생처럼 올바로 지도해야 됩니다. 오빠의
자리에서 누이동생과 같이 지도하고, 남편의 자리에서 아내와 같이 지도하고, 아버지 자리에서 딸과 같이 지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
줘서 대등한 자리에 서서 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때 전 세계에 여성해방을 선포했다는 것은 통일교회에서 40년간의 픽박이 다 지나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 세계의 픽박, 가정적 세계의 픽박, 종족적 세계의 핍박, 민족적 세계의 픽박, 국가적 세계의 픽박, 세계적인 픽박까지 픽박하는 환경을 다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국가적
차원을 넘어 세계적 차원에서 기독교문화권이 하지 못하던 것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한
세례 요한적 판도를 재편성했던 것입니다.(245-137, 1993.2.28)
1945년부터 7년의 기간을 거쳐 1952년에 통일세계가 완성될 것이었는데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94년부터 2000년까지 7년 동안에 다시 그것을 이루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신부문화권인
기독교문화권이 신랑과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7년 동안에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완전히 하나되어서 가정으로부터
사회,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완성한 아담을 모셔야 됩니다.
다시 말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에 승리한 아담을 세워서 해와가 가정·좋족·민족·국가·세계적 판도에서 잃어버렸던 전부를 청산함으로써
세계대전 이후의 통일적 천국이념을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여성해방시대를 선포하는 것입니다.(254-286, 1994.2.16)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그래서
신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서의 골자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유대교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바라 온 것은 메시아, 신랑입니다.
남편을 맞이하기 위한 그 기반을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그러한 역사적인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그런 길을 걸어 나온 것이 성서의 중심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개척해 오다가 2차대전
직후에 통일된 세계를 맞이했는데, 그것이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1945년부터 1952년까지의 7년간에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게끔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1945년부터 1952년입니다.
신부로서 신랑과 하나되었더라면 그것으로 인해 전 세계의 기독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전 세계의 기독교인 수는 10억 이상이었습니다. 그러한 기반이 있었다 하면 그 기반 위에서 지금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는 종족적 메시아 선포가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7년도 안 갑니다. 단번에
세계를 하나님편으로 수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반대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광야로 쫓겨났습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도 쫓겨나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입장이
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다시 상륙을 하는 것이
1992년입니다. 해와 기대, 신부 기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1952년부터 40년이 지난 1992년에는 잃어버린 신부의 기대를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259-138,
1994.4.2)
어머니가 해와의 책임 못한 것을 해방해 줌으로써 비로소 여성해방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3년권 내에 있어서 여성해방을 통해서 나라를 찾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아 나가는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탄권
내에서 36만쌍 가정을 찾아 돌아옴으로써 사탄세계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가정은 완전히 날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면, 이것이 큰 주류의 흐름이 되어 문 총재의 가정이상은 인류를 해방하고 평화의 세계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반대가 없습니다.(272-50, 1995.8.30)
선생님을 중심삼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할 수 있는 조건적 기반을 실체적 기반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 국가인 일본을 중심삼고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이 세워진 것입니다. 일본 여성 해와권이 동생이니만큼 장자권 복귀와 마찬가지로 장녀권 복귀를 위해서는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이은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한국 여성을 장녀의 자리에 세워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녀와 차녀를 품을 수
있는 어머니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한국여자가 형님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복귀가 장자권을 찾아 나오는 역사이니만큼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장자권
장녀 국가에 그 기반을 이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이어받아 한국 여성들을 해방시키고 일본
여성과 미국 여성, 유럽 여성, 소련, 대양주까지, 전 세계 여성을 해방시키는 놀음을 함으로써 상실한 기독교
문화의 신부권 기반을 47년 만에 다시 탕감 복귀하여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일이 완결됨으로써 어머니가 비로소 횡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2차대전
직후의 세계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의 통일왕국시대, 통일된 세계의 잃어버린 신부권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재차 접붙이는 자리에 서게 됨으로써 비로소 신랑과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복귀되고 자유세계가 해방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등한 자리에 나갈 수 있는 시대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243-296,
1993.1.28)
2차대전 이후에 구교 신교를 축복할 수 있었던 세계적 축복시대를 실패하고 40년
동안 탕감해 다시 펼칠 수 있는 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사탄혈통 근절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과 아벨의 섭리입니다. 그 둘을 어떻게 하나로 묶느냐? 그것을
하나로 만드는 센터가 어머니입니다. 1992년에 처음으로 어머니가 횡적으로 선생님의 왼쪽에 섰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횡적으로 나란히 서게 된 것입니다.그때까지는 종적이였습니다.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해방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이 지나고
7년째인 1998년에 전 인류의 축복을 중심삼고 사탄의 혈통을 근절하는 것입니다.(306-135, 1998.9.20)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 3. 참어머님의 세계순회강연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순회
3) 참어머님
세계순회강연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과 세계순회
한국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 순회강연대회를 한다고 할 때 어머니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아빠가 하는 거예요? 제가 하는 거예요?' 하고 묻길래 '엄마가 하는 거예요.' 했더니 큰일났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60개 도시를 다 끝내니까 전국에 태풍이 불었습니다. 한국 대회가
끝나니까 이번에는 '일본에 가서 또 해야 돼요. 일본 말로
말해야 돼요!' 했습니다. 어머니가 일본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개 읽을 줄이나 알지요. 몇 개월 동안
기초는 배웠지만, 일본 말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 몇 구절만 일본 말로 하고 그 다음에는 통역을 쓰겠지?' 하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고생이 많습니다. 보통 원고는 토를 달고 하는데 전부 지워 버리고
그냥 백지를 들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원고를 공부해서 간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이 '정말 어머님이 일본 말로 강연하느냐?'고 묻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할 일입니다. 여러분, 한 달 동안 공부해서 영어로 강연할 수 있습니까? 한두 달 정도 해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어머님은 참 소질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첫 번째 대회 할때 도쿄돔에 5만 명이 모였습니다. 일본 본판으로 들어가 일본 말로 한다고 하니까
식구들은 전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일본말로 하는 것을 들어 보니까 발음이 아주 똑똑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두 줄을 읽고 나서 박수를 했습니다. 세상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 못 따라갈 만큼 발음이 깨끗이 해내니까
관중이 함성을 지르는 것입니다. 일본말을 잘 모르는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니까 '어디가 틀릴까?' 하면서 한마디 읽어 나갈 때마다 따라하는 것입니다. 고개를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청중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모릅니다. 모두 하나의 심정이 되어서 강연을 따라 나와 보니
"야, 잘했다!"하는 탄복의
소리가 나오고, 청중들이 일어서서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첫 번째 대회였습니다. 모든 일은 첫 번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다음에 10개 도시를 완전히 휩쓸었습니다. 이것이 감동적입니다. 내용이 참 감동적입니다.
그 다음에는 미국에 가야 된다고 하니까 또 놀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미국에 가서는 영어로 해!"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강연하는 것을 보게 되면 발음도 참 좋고 유창합니다.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놀랄 만큼 미국을 들었다 놓은 것입니다. '동양 여자가 와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 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음성도 좋고 태도도 좋았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30여 년 동안 모든 국제회의를 수천 번 다녔기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설 때의 매너가 훌륭하게 자리 잡혀 있었던
것입니다. 태도를 보나, 영어로 말씀할 때를 보나, 박수 받을 때의 포즈로 보나 만점입니다.(238-344,
1992.11.22)
어머니를 내세워서 강의를 하게 해보니까 천하일색이고 그 음성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목소리더라는 것입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음성을 보험에 든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목소리가 쉬지 않게 보험에 왜 안 드느냐고
물어보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옥색치마를 입고 나타나니까 다 놀라는 것입니다.나는 우리 어머니가 잘셍긴 줄 몰랐어는데 국민들이 잘생겼다고 해서 나도 잘 생긴것으로 보기로 했습니다.(232-50, 1992.7.1)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 워싱턴 D.C. 대회를 통해서 어머니에 대한 소문이 크게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서로가 표창패를 주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는 '세계의 어머니'라는 상패까지 수여했습니다. 그들은 원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전 여성을 대표한
기구의 회장이 나와서 '세계의 어머니' 상패를 주고 일대
연설을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238-347, 1992.11.22)
개인 전도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우리 축복의 논리를 중심삼고 가정을 돌려 놓아야
됩니다. 가정을 돌리려면 여자부터 돌려놓아야 됩니다. 해와로부터
시작해서 가정이 사탄세계가 되었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이것을 반대로 돌리려면 어머니가 선두에 서서 여자를 세계적으로 편성해 하나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통해서 한국을 휩쓸고, 일본과
미국, 유럽을 휩쓸었습니다.앞으로 그 주변국가와 6대주의 중요한 도시를 여성을 중심삼고 휩쓸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를
제창한 여자는 어머니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어머니에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그렇게 하면 사탄세계는 180도 돌아서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는 것입니다.(238-76, 1992.11.19)
나는 70평생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내가
닦은 그 모든 것을 7개월 동안에 어머님에게 상속 해 주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닦은 기반을 여성해방과 더불어 어머님에게 전수해 주는 것입니다. 70년 동안에
닦은 실적을 7개월 동안에 전수해 준다는 것입니다. 1992년 4월 10일부터 시작해서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이면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가 끝납니다. 모든 여성을 해방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성이 해방되어야 합니다.(239-201, 1992.11.25)
어머니는 천사장인 남성들의 눈에는 미의 대상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따라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들이 반대할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21개 도시를 포함하여 60여 도시를 순회하게 될 때 남자들 중에
어머니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어머니를 환영하는 입장에 섰다면 하늘 편의 천사장, 반대하지 않는 천사장권 환경에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어머니에 대한 소문이 아주 훌륭하게 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에 서서는 서로 칭찬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가 됐다는 것은 어머니가 전 세계에 여성대표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영계에 있는 모든 여성과 지상에 있는 모든 여성이 어머니를 여왕으로 모시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231-335, 1992.7.1)
하나님이 "여성해방운동을 하라."고
해서 아버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면서,"세계평화여성연합"대회를
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와 집에 돌아오니까 밤 11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을 모아서 얘기를 하다 보니 12시 20분이 되었습니다. 고단한데도 그 시간에 출발해서 대회가 열리는
곳에 새벽 3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그것은 종이 가는 길이지
주인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집에서 자고 아침에 가도 넉넉할 텐데 왜 밤중에 갔느냐? 차 사고가 나서 굴러떨어질 뻔하기도 했습니다. 무슨 이익이 생긴다고
그렇게 합니까? 세계의 남성들도 내가 하는 것처럼 아내를 모시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여자들이 자리잡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그러한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232-55, 1992.7.1)
여기 수련생들이 기념식을 하는 날입니다. 거기도 뭘 차렸어요? 그 상을 다 이리주고, 여기에 있는 것은 그쪽으로 바꿔요! 이제 바꿨으니까, 이곳은 어머니가 준다고 여기고 그쪽은 아버지가
준다고 생각하고 나눠 줘요! 그렇게 해요.수고해요, 엄마, 얼른 끝내고 빨리 와요, 내가
얼른 보고 싶다구요. 앞으로는 이런 축하의 날도 부모님을 따라서 다 같이 하는 거에요. 결혼식같이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런 식을 세계적으로 같이 하는
곳은 우리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도 못 해요. 우리만이
할 수 있다구요. "아버지, 그럼 나중에 봬요" 그래요. 감사해요. 우리
어머니의 목소리가 아주 다정스럽고 익숙한 목소리입니다."아버지, 오늘 행복하세요!" 예,
감사해요. 어머니도 오늘 성공하세요. 기도해
줄게요. 오늘은 하늘땅이 기뻐하는 날이라구요.(235-356,
1992.10.26 세게평화여성연합 창설 미국대회 중이신 참어머님과 전화 대화)
엄마, 축하해요! "불란서
다 끝났어요." 불난 집이 다 꺼졌다구요? "불란서는
재미 있어요. 먼저 계약했던 호텔에서 우리가 대회하는 줄 알고 그 앞에서 지금 데모하고 있네요." 데모를 해야 엄마가 유명해진다구요. 엄마를 유명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데모를 한다고 내가 생각한다구요, "불란서에서도 유명해졌어요" 불란서가 사탄 편으로 갔기 때문에 제일 악독한 곳이라구요. 독일보다
더 반대하는 거예요. 이제 이태리는 괜찮을 거라구요!
지금은 구라파 대회를 끝내게 되니 기분이 얼마나 좋아요! 이제 소련 대회도
하게 되었고, 또 호주, 뉴질랜드도 돌게 되었으니 전 세계에서
어머니의 이름이 아버지의 이름보다 더 유명하게 되었더라구요. 아버지는 호주도 못가 보고 뉴질랜드도 못
가 봤지만, 어머니는 대회로 말미암아 모든 곳을 가 보게 됐다구요. 엄마의
이름이 아빠의 이름보다 더 높아졌기 때문에 여성시대가 왔다는 것이 증명되는 거라구요.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아버지, 그러면 내일 이태리에서 뵙겠습니다" 그래요. 로마에서 봐요.(237-178, 1992.11.16,"세계평화여성연합"창설 유럽대회 중이신 참어머님과 전화 대화)
"세계 평화 여성 연합"대회에서 무엇 때문에 어머니가 일본 말로 연설을
하고 영어로 연설을 했겠습니까? 참부모가 아들딸과 통하려면 일본 말이 아니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준비를 해야 됩니다. 영어권에서는 영어로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표적인 아들딸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고아라고
하는 이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고아가 어머니를 찾은 격이 됩니다. 고아가
되어서 도적에게 끌려가서 그 세계에 물이 들었는데 어머니를 만나게 됨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일본 말로 강연했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하늘 편에서 볼 때 일본 국민은 칭찬을 해야 됩니다. 고아가 된 아들딸이 모르는 것을 어머니가 일본 말을 배워서라도 전하겠다고 하는 것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본연의 어머니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거짓된 어머니라면 말이
통하지 않는데, 그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아들딸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말을 배워서라도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부모사랑의 심정권입니다.(239-116, 1992.11.24)
어머니가 일본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한 것을 미국의 주 책임자들이 듣고 그대로 전수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어머니가 순회강연했던 것을 미국의 주 책임자와 미국자유협회(AFC)의 책임자들이 매일같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미국 50주 지방 조직에서까지 들어야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어머니가 순회한 것은 세계 선교사들이 와서 다 보고 들어야 합니다. 아담 국가의 전통은 해와 국가가 이어받아야 되고, 해와 국가의 전통은
천사장 국가가 이어받아야 되고, 천사장 국가의 전통은 세계의 모든 나라가 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련회가 된 것입니다.(236-36, 1992.11.2)
1992년 11월부터 유럽 4개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강연회를 출발하게 됩니다. 아버님은 같이 안갑니다. 어머니를 완전히 모실 수 있게끔 앞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 여성들에게 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 강연까지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에까지 일사천리로 가는 것입니다.여성들은 싸움을 하려다가도 눈물을 흘리고 돌아오지만, 남자들이 가게
되면 투쟁이 벌어져 피가 흐릅니다. 그래서 여자를 내세워서 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는 사랑을 모두로 하기 때문에 여자를 안 내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236-256, 1992.11.8)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미국의 8개 도시에서 개최했고 유럽에서도 8개 도시에서 합니다. 미국이 서구사회의 주체라면 유럽은 상대입니다. 그런 사실을 모르니 4, 5 곳에서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유럽은 몇 개 나라라도 한 나라로 보아야 합니다. 유럽이라고 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8개
주에서 했으면 유럽도 그 상대에 맞춰 8개 도시에서 해야 됩니다. 금년에는
소련까지도 물고 들어가야 됩니다. 이 원수 나라들이 합해서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다한 자리에서
조국광복의 터전을 마련해야 됩니다. 원수세계로 투쟁역사를 엮어 나왔던 모든 것이 새로운 전통을 세움으로써
하늘이 군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236-121, 1992.11.4)
1992년에 '세계평화여성연합' 강연회를 하면서 어머니가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켰습니다. 로마 대회에서는 4개의 단체로부터 큰 상패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자들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가 한 줄에 꿰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신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중심삼고 신부교회인 유대교가 하나되지
못한 것을 오늘날 세계도상에서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238-18, 1992.11.19)
어머니가 '세계평화여성연합' 중국대회를
하기 위해서 중국으로 떠납니다. 공산체제인 중국에서 대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당이 허락하지
않고 군부가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에서 이 대회의 원고를 검열하는 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 대회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얘기했던 그 골자를 전부 집어넣었습니다. 공산국가에서 그것이 꿈이 아닌 사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241-141,
1992.12.20)
어머니가 중국에 가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정부도
못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일을 다해서 우리가 전부 소화하여 틀림없이 공산당 전당대회를 하는 인민대회당에
가서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중국의 최고 여성들, 영어를 할
줄 아는 여성들을 참석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도 대회를 했고 중국에서도 대회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북한에서도 대회를 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241-27,
1992.12.19)
미국과 독일을 포함해 7개국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도 대회를 끝냈고, 이제 대양주에서까지 대회를 해야 됩니다. 아버님이 가지 않더라도
대양주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함으로써 47년
전 기독교 문화권이 신랑 앞에 책임 못 했던 것을 신랑과 신부가 책임을 한 승리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다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자유세계가 회생하는 것입니다.(239-307, 1992.12.9)
하나님이 지상의 가정에 자유 왕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은 언제나 아담 해와에게 자유 왕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세계는 사탄의 천주적인 벽, 세계적인 벽, 국가적인 벽, 민족적인 벽, 종족적인
벽, 가정적인 벽, 개인적인 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 막혀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고속도로를 뚫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부모가 세계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완성된 모델 가정을 만들고, 그 기반 위에 50억 인류의 가정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델 가정을 중심삼고 해와와 아들딸이 먼저 하나가 되어서 남편을 복귀해야 합니다. 남편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해와를 중심삼고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지금 어머니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여성 해방과 함께 세계의 모든 여성들과 그 자녀들을 어머니의 분신체, 일체로서
보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복중에서 태어났지만, 다시 참부모의
뱃속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 이전의 아담, 참아버지의
골수 속에 놓여져 있는 아기 씨의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아담과 해와가 사탄과 함께 지옥으로 갔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중심하고 여자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거기에서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부모와 절대적으로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생명을 넘어서, 목이 잘더라도 해야 됩니다.(237-243,
가정 구원섭리를 중요시하는 이 시대가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중심은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과 연결시켜서 세계적으로 여성들을
한데 묶고 가정기반에서 이것을 돌이키는 운동이 세계평화운동이요, 이 운동과 더불어 가정에 종족적 메시아가
연합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 운동을 세계적으로 일으킴과 동시에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결속해야 됩니다.
신약시대는 어머니가 중심이 되는 때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족적 메시아가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서 가정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운동이니만큼 세계적인 차원에서 어머니들을 결속하기 위한 것이 '세계평화여성연합' 운동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 세계의 여성들이 시작하는 것입니다.(244-37, 1993.1.29)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는 싸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쟁탈전을 해서 나라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남자, 올바른 신랑, 올바른 아내, 올바른 아들딸, 올바른 부모가 되어서 올바른 전통을 일가 일국에
확대시켜 이상세계에까지 연속시키기 위한 모델을 만드는 싸움입니다.
나는 가르치기만 하면 됩니다. 하는 것은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어머니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머니를 시중하는 천사장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는 것입니다. 세상에
남자가 격려사를 하는데 여자를 찬양하는 벌이 어디 있습니까? 이 격려사를 보세요.어머니를 천하의 여왕님으로 찬양한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어머니가
여성로서 나에게 그렇게 칭찬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기록입니다.
(232-34, 1992.7.1)
어머니가 이제 여성해방을 하는 대장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어디에 가든지 여성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여성의 막혔던 담이 무너집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지금까지 압제 하에서 성명도 없이 지내던 수많은 여성들을 해방할 수
있는 기수로 당당하게 세계를 밟고 올라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후대의 여성들이 얼마나 보람 차게
어머니의 뒤를 따르려고 할 것이냐? 그것을 생각하게 되면 아주 흥분되고, 열심히 이 일을 개척해야 될 것을 느낄 것입니다.(237-108,
1992.11.13)
전 세계의 여성들은 이제부터 문 총재 뒤를 따라가고, 어머니 뒤를 따라가야
됩니다.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해와 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래서
가정이 정착할 수 있게끔 하여 여기서 비로소 끌어올려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축복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3년 동안 아내를 어머니로 숭배하라는 명령을 합니다.
이것이 흘려지면 안 됩니다.(233-349, 1992.8.2)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와 대학가 순회강연
어머니가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말씀을 발표했는데 성약시대는 어떤 때입니까?하나님이 살림을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역사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창조이상은 사랑 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즉
사위기대의 완성, 인간의 책임분담의 완성을 말하는데,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살림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림을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과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정이 출발하는데, 우리 가정만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 가정 출발과 더불어
병행해 나가야 됩니다. 그 세계는 하나님의 전권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참부모의 이념을 선포하고 성약시대를 선포함으로써 사탄세계는 그 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248-12,
1993.5.30)
미국의 50개 주가 어머니 때문에 난리가 났어요. 어머니에게 상패를 한곳에서 여러 개를 만들어서 주는데, 그것을 받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가 들어올 때 축복가정의 아이들이 두 줄로 서서 그 패를 받은 것입니다. 그
정도로 환영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이름을 날리겠다고 서로 경쟁이 붙어 그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어머니가 '참부모와 신약시대' 선포를 위한 미국 순회 강연을 하는데 가담함으로써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진다고 해서 어떻게 하든지 참여하려고 경쟁이 붙은 것입니다.(252-239,
1994.1.1)
1993년 7월 28일은 어머니가 참부모를 미국 국회에서 선포한 날입니다. 그 날을 미국 국회에서 기념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그걸 상원의원
등 219명이 사인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사건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문 선생의 부인이 미국 국회에 들어가서
참부모를 선포한 그날을 국회의 결정으로 기념일로 정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통령이 사인을 하면
공휴일로 결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대사관들도 경축일로 지키게 될 것입니다. 미국 전체가 대환영을 한 것입니다. (259-141, 1994.4.2)
어머니가 일본에서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대회를
할 때 내가 일본이 진행해야 될 내용을 말씀 원고에 넣었습니다. 학자나 종교가, 예언자가 일본이 금후에 어떻게 가야 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없지만,
선생님은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통일교회를 무턱대고 반대하던 일본의 지도자들이 그 원고를
읽고보고 아차! 성경을 몰랐구나. 하나님만 뜻이라는 것, 뜻의 주류가 어떻게 되는 것을 몰랐구나' 한 것입니다. 그것을 지도자는 즉각적으로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많이 회개한 것입니다. 일본에서 발표한 원고는 앞으로 일본에 대한 역사적인 결론입니다. 확실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248-201, 1993.9.30)
대한민국에서 40년 전에 기독교나 세계 선교사들이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고
이화여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연세대학과 이화여대학 학생들은 2세 아담과 해와입니다. 부모님이
2세 학생들,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쥐게 된다면 1세들은
있으나마나 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1993년 10월에 대학가에서 강연하고, 국회의사당에서 강연을 한 것은 2세들을 수습하기 위해서입니다.(259-247, 1994.4.10)
어머니가 '참부모와 신약시대' 선포
강연을 하러 40개국을 순회합니다. 세상 같으면 무엇을 하러
낯선 외국 땅에 가느냐고 할 것입니다. 심어야 됩니다. 부모가
되었으면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서 어려운 길,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서 사랑의 씨를 심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같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천운이 따라가게 됩니다. 유엔을 거쳐 일본과 한국까지 전부 같은 말씀입니다. 전세계에서 같은
말씀을 하기 때문에 천운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40개국을
돌아와야 합니다.(251-315, 1993.11.1)
어머니가 1993년 11월과 12월에 40개국을 순회하면서
"내가 참어머니다!"하고 공포하셨습니다.
나는 일생을 바쳐 죽을 고생을 하면서 체득하여 겨우 발표했지만 1년 6개월 동안에 선생님이 한 일을 완전히 인계받는 것입니다. 왜 그
일을 해야 되느냐?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내 안주인이다!', '나는 자깥주인이다!' 할 수 있는 대상이 나와야 됩니다.(259-226, 1994.4.10)
한국은 세계의 중심국가입니다. 모든 자녀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아, 기쁘다' 고 하면서
그대로 하나가 되어 아버지와 하나되면 사탄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한 기반을 조성해 전 세계에 그것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40개국에 심어야 합니다. 그것이 1993년에 있었던 어머님의 40개국 세계 순회 강연이었습니다.그때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환영을 받았습니다.(257-194,
1994.3.15)
앞으로 세계의 젊은이들, 2세들을 누가 지도하느냐 하는 것이 세계적 문제입니다.광야 40년 노정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민족의 1세는 광야에서 쓰러졌지만 2세가 상륙해서 소망했던 것을 찾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그런 때로 넘어온다는 것입니다. 상륙한 2세는
새로운 건국의 사상과 세계 평화의 사상으로 나라와 세계를 건설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그것을 못했습니다. 이런 탕감 복귀를 통일교회가 해야 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여성에게
달려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중요합니다. (259-287, 1994.4.17)
이제부터는 어머니가 자녀를 교육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기성가정과 그 아들딸의 영향을 받음으로써 이스라엘 왕권을 수립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는 의미에서 우리 2세와 어머니들은 대학가 2세들이
사탄세계에 물들지 않고 지상천국을 건설하는데 전통적 사상을 심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거꾸로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어떻게 미래의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니들이 그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들딸과 하나돼서 가나안 7족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들 가정과 아들딸을 따라간 것이 문제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서 미래의 천국을 건설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아들딸을 교육해서 대학가에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그러니까
세계 여성들이 어머니 분신이 되어서 아들딸을 강제로 품고서라도 180도 돌아서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어머님이 1992년부터
2년 동안에 256곳에서 열심히 순회 강연을 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와 같은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를 구하고 자기 친척을 구해야 됩니다. 이것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실 문제입니다. 아버님이 40년간 싸우던
것이 현실 문제입니다. 하늘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아버님이
미국에서 강연하는 것도 아버님을 중심삼고 어머님애게 바통을 넘겨주어 대학가까지 움직여 나가기 위해서입니다. 이제는
어머니들이 구해야 됩니다.(259-327, 1994.4.24)
어머니를 중심삼고 대학원리연구회는 아벨이고, 대학가의 운동권이 가인입니다. 가인 아벨의 싸움을 어머니가 수습해야 됩니다. 남한의 우익 좌익이
하나되어 아벨 자리에 서서 가인 편인 북한 학생들과 통일을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주권자들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청년들이 어머니와 하나되는 날에는 통일의 운세가 이 땅 위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운이기 때문에 이 일을 실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불타는 젊은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을
붙여야 할 시간이 지금입니다.(267-239, 1995.1.8)
어머니가 미국 국회에서 환영받는 가운데 강연을 했고 유엔본부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유엔은
자유세계의 국회입니다. 여기에서 환영받고 해와 국가인 일본에 들어가서도 승리했습니다. 한국 대학가의 좌익계열이 원리연구회를 쫓아냈지만 전국에서 어머니가 이를 교체해 놓았습니다. 장자권 복귀입니다. 기독교와 운동권이 하나되어 통일교회를 쳤지만
이제는 바꿔집니다. 바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바른쪽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 앞으로 돌아서 들어감으로써 공산세력이 통일교회 편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자가 처음 된다는 것입니다.(274-291,
1995.11.3)
1992년부터 1995년까지 3년의 기간에 어머니가 해야 될 책임이 큽니다. 어머니가 선두에 서야 됩니다. 3수는 분별수입니다. 그 기간은 분별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미국으로부터 유엔, 일본, 세계까지 전부 분별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40개 대학을 중심삼고 순회강연을 했습니다. 40개 대학과 세계 40개국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어머니가 아버지와 대등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아버지의
모든 승리의 패권은 어머님에게 전수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부모님 가정을 제2차 세계대전 후에 환영하지 못하고 쫓아낸 것을 부모님 가정이 2차적으로
전 세계에서 환영을 받음으로써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275-278, 1996.1.1)
이제부터는 자기 일족과 대학교와 중고동학교 학생 중심으로 전도해야 됩니다. 지금은 2세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상륙작전을 할 때에는 모세도 죽고 1세는 다 망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2세와 더불어 상륙하는 것입니다. 이 땅이 2세 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를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가정의 아들딸과
어머니를 중심삼고 미국의 100개 대학에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100개 대학만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3300개
대학 강연을 이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대학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대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수습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의 나이인 16세부터 21세까지, 여기에 3년을
더해서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을 수습해야 됩니다. 그것을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260-88,
1994.4.11)
미국 100개 대학 순회강연회 중 하버드 대학에서는 700명 정도 모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들과 많은 학생들이
모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감동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버드
대학은 미국을 신앙으로 부흥시키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4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건설을 위해 많은 인재들을 양성한 전통적인 대학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머니가 오신다고 하니까 특별히 거기에 있는 역사적인 교회를 빌려준 것입니다. 그리하여 700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255-152, 1994.3.10)
예일 대학교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 등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100개 대학 순회강연회를 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뉴욕 대학교에서
강연회를 했습니다. 청년층에 불을 붙이면서 미국에 새로운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절망 속에 있는 청년층에 희망의 창문이 열리고 그 창구에서 흘러 들어오는 성수를 맞이하듯이 대학가가 대단한
기쁨의 환성을 올리고 있습니다. 무한한 발전의 희망의 창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뉴욕 대학교에서는 법과대학의 제일 큰 교실을 빌려서 강연회를 했다고 합니다.
그전에 한 메릴랜드 대학교에서는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모아서 강연회를 한 것입니다.(256-47, 1994.3.12)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은 유명합니다.기성교회의 중심정신, 중심 기둥이 되는 그 본고장에서 어머니를 초빙해 강연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각 교파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곳을
치고 들어간 것입니다. 학교에는 교목이 있습니다. 6명의
목사가 있는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반대한다면 안됩니다. 모두가
환영해야 그곳에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설의 내용을 들어 보면 원리, 성경의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골자가 나와 있습니다. 보면 무서운
내용입니다. 무서워서 입을 열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
내용을 비판하는 박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258-174, 1994.3.17)
기독교에 대해 통일교회는 아벨권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장자권을 탈환하기
위해 승리해 나온 통일교회를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서 이긴 야곱을 에서가
칠 수 없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어머니가 미국 국회에서 강연하고 대학가를 품었습니다. 아벨인 대학원리연구회를 운동권 학생들이 폭력으로 쫓아냈지만 어머니가 이를 전복시켜 완전히 동급을 이루는 것입니다. 북한과 남한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어머니가 40개 대학에서 강연함으로써
가인 아벨이 찾아진 것입니다. 대학가에서 반대하는 상황을 바꿔 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지극히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몰아댄 것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됐기 때문에 북한 학생과 교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모스크바 국제대학생지도자 세미나를 시작으로 워싱턴 한국대학생지도자 연수, 베이징 남북한 대학생 세미나를 대학원리연구회가 개최함으로써 북한의 가인학생들과 남한의 운동권 학생들을 원리연구회가
주동이 되어 부모님 이름으로 몰아넣은 것입니다.(270-206, 1995.6.1)
어머니가 한국 40개 대학에서 순회강연을 하는 목적은 대학을 움직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중심삼고 운동권을 학생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들을
소련에 데려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소련에는 우리 식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21일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모스크바에 데려가서 우리가 3주일만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을 시켜주고
교육하면 전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한 학생들과 소련 학생,
중국 학생들이 합해서 아시아 지역에서 공산주의 사상을 대치할 수 있는 연합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어차피
공산주의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소련이 그랬고, 중국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통일사상은 공산주의를 대치할 사상이라고 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북한 학생들에게 길을 터놓아야 됩니다. 제일 빠른 것이 그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때 남북한 학생들은 가인 아벨입니다. 그렇게 하면 부모와
자연히 하나되는 것입니다.(248-229, 1993.10.1)
한국의 40개 어머니 대강연회는 기독교와 운동권이 분립되어 우리와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섭리사적으로 볼 때 이것은 탕감노정에서 지극히 필요한 조건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운동권 학생들과 대학원리연구회가 대학가에서 다시 기반을 잡아야 됩니다. 남한의 운동권 학생들을 아벨로 친다면 북한 학생들은 완전히 가인입니다. 남한에
있는 운동권 학생들은 겉은 빨갛지만 속은 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에 있는 학생들은 완전히 빨갛습니다. 이제 남한 운동권 학생들과 북한 학생들을 모스크바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일본의 조총련과 민단 학생, 일본의 학생이 가담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미국과 중국, 소련의 학생들이 연합해서
북한 학생들을 동화시켜야 됩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북한에 이것을 통보한 것입니다. 지금 모스크바에서 세계평화청년운동 조직을 편성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초국가적으로 사상을 초월하여 청년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학원리연구회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사회기반이 없기 때문에 대학가를 중심삼고 동창생들을 묶는 것입니다 동창생과 학생은 가인 아벨입니다. 이들을 묶어 조직을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대운동을 전개하기만 하면 급진적인 발전을 하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과 세계평화여성연합, 학생연합이 하나되어야 합니다.(252-283, 1994.1.1)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 환원대회 등 주요 세계순회
20년
동안 미국의 조야, 부시 대통령과 남침례교의 대표를 중심삼고 신교와 구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신문사를 통해 남북미의 문화 평준화 시대, 생활적 평준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어머니를 세워 18개
도시 참가정실천지도자대회를 개최하면서 최고위급들을 축복에 가담하게 하는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한국에서 40년 동안 너무나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한국 통일교회는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축복을 시키는데 있어서는 기록을 세우지 않으면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사적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세 번 보내고 부흥을 시켜서 한국이 가정 축복에 있어서는 선두를 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 일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가서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287-127,
1997.9.1)
참가정운동 말씀훈독대회에서 책을 나눠주었습니다. 일본 대회에서는 그 책을
소리를 내서 따라 읽은 것입니다. 그러니 소리를 내서 따라 읽는 것과,
낭독하는 단상의 목소리, 자기 마음으로 읽는 것이 공명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분위기가 참 진지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학자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아이쿠머니나!" 해서 전부 다 방향 전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291-59, 1998.3.5)
말씀훈독대회를 하면서 어머니가 일본에서 책을 나눠주었습니다. 그 책을 서로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사진을 찍어 주자 서로 찍겠다고 한것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습니다. 수준이 높습니다. 참가정운동 말씀훈독대회를 한국과 일본, 어머니의 나라와 아버지나라에서
하고, 미국에서 끝나게 되면 세계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291-75,
1998.3.5)
천주평화통일국 대회는 한국에서 선생님이 8회, 일본에서 어머니가 8회, 미국에서 8회를 해서 24수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게 24회 강연을 하면 끝입니다. 이번 대회는 천주평화통일국 한국 대회, 일본 대회, 미국 대회로 이어지게 됩니다. 2002년 하나님의 날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이어받아서 전 세계적으로 대회를 해야 됩니다.(362-208, 2001.12.13)
천지부모통일안착 생활권 일본대회를 12 군데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오늘밤의 도쿄대회는 일본을 대표한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12군데에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 말씀대로 살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
지상천국, 천상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의 1억 2500만명이 하나
되어서 그 길을 따라가면 천지의 모든 것을 낳아서 부활시키는 어머니 나라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여성들이 앞장서서 평화 대사들로 선발된 것은 역사적입니다. 지상의
사건보다는 영계의 사건으로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앞장서서 타락 이전의 기준을 세우겠다고
결심하고 일색, 하나의 컬러가 되어서 일본 국민을 하나님 편에 봉헌하게 되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 다 일심 일체가 되어서 그 방향으로 전진, 박진하고
세계의 모범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다 얼굴을 보면 미녀와 미남들이 모여 있어서 하나님도
기뻐하시며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만세!"를
하고 전진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엄마도 수고했어요. 엄마도 수고했지만 나도 밤잠 못 자고 코디악에서 새벽 1시에 일어나서 바다에 나갔다 돌아오고, 그렇게 사니까 세상이 바뀌졌다구요. 그렇게 한 사람이 어머니이니만큼 더 일층 하늘 편에 가까워진 어머니로서 나타나기를 고대하면서 여기 코디악의
식구, 지금 웃으면서 기뻐하는 마음을 받아 주기를 바라겠어요. 빨리오세요!
선생님이 일본에 못 갔지만 선생님은 코디악에서 어머니를 만났기 때문에 일본에 가있으나 여기에 있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알고 기쁨을 같이 나눠 줬으면 합니다.(391-239,
2002.8.29, 천지부모통일안착 생활권 일본 도쿄대회 축승회때 참어머님과 전화 대화)
1992년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을 중심삼고 세계여성의 해방권을 발표함으로써 선생님을 따라 나오던 어머니가 비로소 옆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유세계의 신부권의 대표국이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 의회를 점령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세계적인 신부권을 대표한 유엔까지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날을 "부모의 날"로
책정하여 경축일로 정한 것입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기독교문화권이 신부 기반으로 부모가 착지할 수 있는 기지를 됨으로써 어머니가 잃어버린 세계적 기독교문화권을
찾은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잃어버린 유엔을 찾는 것입니다.
유엔은 자유세계의 궁전입니다. 통일된 자유 세계의 궁전을 잃어버린 것을 점령해야 하기 때문에
유엔 도상에 출정해 이 일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185개국이 '부모의 날'을 기념하게 된다면 그 세계는 하나님의 통일적 세계, 왕권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시대가 눈앞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패권을 부시 대통령 부부를 중심삼고 일본에 접붙여야 됩니다. 한국까지 접붙이고 세계에 접붙이기 위한 어머니의 순회강연노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280-215, 1997.1.1)
어머니가 남미의 33인을 중심삼고 16개국을
연결시켜 예수가 나라를 움직이지 못했던 한을 풀어 주려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85개국 결성 남미대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 가정, 세례 요한 일파를 중심삼고
세우려고 했던 새로운 이스라엘 건국이념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겠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것을 전부 인수받아 순회를 할 때 33인들이 핵심되어 상하 의원을 동원한 16개국 연합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미국을 거치고 한국과 일본을 거쳐서 세계 판도로 연결하는 것입니다.(280-219,
1997.1.1)
어머니가 지금까지 나보다 세계순회를 했습니다. 공식적인 말씀을 중심삼고, 아버님의 실체를 대표한 말씀을 가지고 여자를 대표해서 타락한 해와가 하지 못한 것을 밟아치우고 그 위에서 책임
완성을 완결지어야 됩니다. 아버님이 남편의 자리에서 진리를 탐구하고 사탄을 이겨 놓았는데, 그 이긴 기반이 세계적 기반입니다. 120개 국가를 순회하고 180개 도시를 품고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피땀을 흘리면서
해산의 수고를 해왔습니다. 그 다음에 아버님의 실체적 승리를 이어받아 해와로서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남편을 모시고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세계
모든가 알 수 있는 어머니 이름을 가지고 세계일주를 하고 가정에 돌아와서 정착해야 됩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역사상에 비로소 부부와 하나님을 중심감고 가정이 정착한 것은 이 기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자들이 어머니의 분신이 돼서 세계의 모든 인류를 해산해 줘야 됩니다. 혼자서는 못하는 것입니다. (582-173,2007.12.08)
세계의 모든 통일교회 사람들이 축복을 받아서 고향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세계가
조국향토환원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 식구라도 그 나라가 본향이 아니고 조국이
아닙니다. 한국이 조국이고 한국이 본향땅입니다. 그러니 대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본향 땅에 입적해야 됩니다. 입적함으로써
하늘나라의 조상이 됩니다. 입적을 못하게 되면 한이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입적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오늘 여기에 같이 있더라도 몇 백대,
몇 천대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526-195, 2006.5.17)
천주평화연합 조국향토환원대회는 무엇을 말하느냐? 천주평화연합이 아벨유엔인데, 여러분은 아벨유엔의 자리에 올라가 있습니까?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야 됩니다. 오로지 내 몸 전체는 복귀된 절대 신앙의 실체 절대사랑의 실체, 절대복종의 실체가 돼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창조 대상물과
실체가 하나된 실체권을 갖춰야만 하나님의 사랑이 영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 있느냐는
것입니다.(526-77, 2006.5.12)
어머니가 인도 대통령까지 만났습니다. 인도 대통령은 "레버런 문의 가정이상은 대단히 위대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은 가정을 수습해서 하나의 혈통권을 이룬다는 생각을 못합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깬 것입니다. 최고 지도자들은 그런 것을 대번에
압니다. 무엇을 위해서 하는가를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생동안 픽박을 받아 온 부모님이 국가를 넘고 종교권도 초월해서 공개적으로 축복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정과 청소년 문제가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부모님만의 특권입니다.(528-164, 2006.6.4)
어머니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강연을 한 것에 대해서 미국의 식구들 사이에 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거기가 지금 전쟁의 본거지인데 어떻게 가느냐?"라고
했지만 자기들이 결정할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현지에 가서 방패가 되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말만 하고
걱정하면 됩니까? 책임자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이러니
어떡하면 좋겠습니까?"라고 하기에" 어떻게
하기는 무엇을 어떻게 해? 죽는 것이 문제야, 사는 것이
문제야? 사는 것이 문제가 돼서 죽을 자리에 갔으면 죽음길도 가야지!
당면 문제를 자기들이 책임 해야지!" 라고 했습니다. 역사와 더불어 언제나 자기가 중심 자리에 서면 그 중심자리를 지켜야 됩니다.(531-94,
2006.6.30)
이제 아프리카 몇곳에서만 대회를 하면 어머님의 세계순회를 끝나게 됩니다. 이번에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을 부활시키는 생명의 축복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영원히 꺼지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자라고 해마다 커서 세계를 덮고도 남을 것입니다. 이제
점점 그럴 것입니다. 어머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아름다운 음성과 아름다운 하늘 은사의 내용이 재창조하는
힘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도 순회강연을 하면서 청중 가운데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보면"하늘의 은사에 흠뻑 젖어 후대에 존경받는 조상들, 나라들이
되시옵소서!"라는 마음을 갖고 기쁘게 전진해야 됩니다.(533-155,
2006.7.23)
사랑은 돈보다 귀하고, 지식보다 귀하고, 권세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어머님이 없다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은 지금 아프리카 대회를 끝내고 우루과이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우루과이까지 가는 데는 16시간 걸립니다. 어머님이 없으면 땅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좋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내려갔다가 올라갈 수 있고 올라갔다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천지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533-217,2006,07,27)
사랑은 돈보다 귀하고 지식보다 귀하며 권세보다 귀합니다.그래서 아버지는 어머니가
없으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어머니는 지금 아프리카 대회를 마치고 우루과이로 이동하는 중입니다.우루과이까지 가는데 16시간 걸려요.어머니가
없으면 땅이 없는 거나 다름없어요.아무리 이 세상에 좋은 물건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귀하지 않은 것입니다.남자도 여자도 상대가 있어야 해요.주고 받을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내려갔다가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는 거죠.천지의 도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533-217, 2006.7.27)
섭리적 희년인 2007년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는 일이 뭐냐? 아버님이 무형의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 나타나서 천기, 땅의 비밀, 인간의 비밀을 전부 밝혀내고 탕감해서 승리한 기반을 어머니한테 남겨주었습니다.
어머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180개국에서, 그다음에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40개국에서 일체권 가정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가정들이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그 다음에 아담 가정의 가인 아벨이 3대인데, 3대권을 잃으버렸기 때문에 아버님이 이것을 넘어서 승리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것을 넘어섬으로써 해와권이 승리했고 부모님이 승리한 것입니다.(569-71, 2007.7.22)
하나님과 참아버지, 참어머니,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끝까지 세계를 순회했습니다. 개인의 몸 마음의 싸움에서 남자 여자의 싸움, 부처끼리의 싸움, 부모와 자녀의 싸움, 종족의 싸움 등 역사의 모든 사실을 탕감하려니까 부모님이 180개
국가를 순회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같은 나라가 한꺼번에 180개
국가가 하나될 수는 없습니다. 비로소 부모님의 손자들까지 3대가 40개 국가를 중심삼고 순회한 것입니다. 우선 이스라엘이 40개국과 하나됐더라도 예수님이 죽지는 안 죽습니다. 12개 나라만
하나됐더라도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도 걸려 있고 이스라엘 민족까지 걸려
있습니다. 제1 이스라엘이 잘못했는데 그 모든 것을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40개 국가를 3대가 하나되어 순회한 것입니다. 2대 이상 동원하면 반대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3대가 순회를 하게 되자 대통령 이하
근로자 농민 할 것 없이 전부 환영한 것입니다.(575-218, 2007.9.23)
한국을 중심삼고 지구성의 축을 연결시켜 볼때 반대쪽에 있는 것이 우루과이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수십년 전에 우루과이에 호텔을 만들고 필요한 것을 전부 준비해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천주평화조국향토천지환원
승리석방 40개국 순회강연을 할 때 우루과이 정부가 국회의사당을 내주고 대통령 부인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하나되어서 움직였습니다. 그 배후에 하나님이 역사한 것입니다. 대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천주평화여성당의 이름으로 우루과이에
100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그것이 우연지사가 아닙니다.(549-15, 2006.12.19)
말씀이 먼저입니까, 실체가 먼저입니까? 오늘날
종교에서는 실체에 대한 것은 확신을 갖지 못하고, 말씀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실체와 말씀이 일체가 되기란
참 힘들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말씀이 먼저가 아닙니다. 실체가
있어서 그 행한 사실을 만씀으로 증거하기 때문에 내외가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계나 학문세계가 진리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문제의 초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체말씀 선포대회가 시작된 것입니다.(2010.7.8, 천정궁박물관)
천지인 참부모가 정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말씀 선포해야 됩니다. 진리의 실체, 정착한 실체가 우주를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천지인참부모가 정착했다는 것은 실체가 정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체말씀 선포입니다.(2011.11.27, 천정궁박물관)
참부모님이 기도하고 바라는 것은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늘부모가 해방된
자리에서 지키고 있고 그를 다시 꺾을 자가 없기 때문에 어차피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뜻 노정에
있어서 주저하는 불쌍한 무리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종족적 세계메시아의 책임을 대표한 자리에서 한 이
말씀은 해방의 승리 패권적 자유천지의 자주장과 타락이 없었던 그 이전 세계의 승리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까지 합해서 그 끝장을 맺기 위한 일을 참부모 생애 전체의 결실로서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천지인 참부모정착 실체말씀선포 천주대회의 만씀입니다.(2011.2.3천정궁박물관)
하늘땅 일체권에 영광의 보고, 동고, 동참하는
인류와 더불어 천일국 백성들이 될지어다. 아주, 본연의 에덴동산의
표상적 표제를 우리가 대신 완성할 자리에 나갈 수 있으므로 모든 하늘 땅에 전체 완성 완결 완료의 동참일체권에 영원토록 환희의 대 유토피아 세계를
만들어, 생애의 신천지와 신자유의 하나님을 모신 영광의 천국이 만우주의 조국과 만세에 상대되는 피조세계
자체가 아담 해와를 찬양하며 영원토록 참사랑의 행복인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에 안착 행복하소서. 아주, 영원한 한 나라의 자체로서 존속할 지어다. 아주. 일본과 전 인류는 입적을 통해 밤낮의 통일된 참부모의 가정에 영원히 안착하고 최고 최상의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는
이상해방의 천국으로 이뤄 나갈 것이다. 천국 완성을 향한 참된 질문과 참된 답은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와 천주대회까지 연결을 짓고 참된 자유와 평화, 행복이 핵과 천주의 기둥이 되는 뜻을 따라
천정궁, 라스베이거스의 선언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함으로 통일일체가 될지어다. (2011.4.24, 인천 송도컨벤시아)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 4. 어머니 나라 일본의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 순회
4) 어머니
나라 일본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해와 국가 일본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일본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비참한
나라가 됐을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가 선생님을 받아들일 경우에는 영국이 해와 국가입니다. 아담 국가는 한국입니다. 프랑스가 천사장 국가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했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세운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고 통일교회와 한국을 위한 것입니다.(186-116,
1989.1.29)
아시아인을 대표하여 일본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또 일본은 해와 국가이니 만큼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어머니 사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피와 살을 빼서 먹여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거쳐야만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아시아인을 대표로 그러한 일본을 내세워 전통을 세우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55-345, 1972.5.9)
일본은 해와 나라로서 사명이 있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아시아에 예수님의 실체권을 복귀하기 위해 해와 국가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와 국가는 예수님의 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249-137, 1993.10.8)
한국 여자는 일본 여자에 대해 언니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복귀시대에 세계 운세를 탄 해와권을 통해서
차자를 복귀함으로써 장자를 구원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차녀 입장인 일본을 복귀해서 장녀 입장인 한국을
복귀해 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해와 국가의 대표로 서서 일본을 작은 딸로 세워 장녀인 한국의 딸과
하나 만듦으로써 장녀권 언니와 차녀권 동생을 하나님 품에 품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일본 식구와 한국식구가 그런 교차적 입장에서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
형제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6000년 만에 갈라졌던 패가 만났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보다 이들을
사랑해야 됩니다.(232-32, 1992.7.1)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을 자매관계로 만드는데, 하나는 레아이고 하나는 라헬입니다. 누가 레아이고 누가 라헬이냐? 처음에 태어난 언니,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먼저 창립한 일본이 레아입니다. 라헬은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복귀를 해야 됩니다. 레아와 라헬은 야곱 가정에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싸우면 안
됩니다. 레아는 라헬을 선두에 세워야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시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모자협조에 있어서 천하통일은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공식입니다.(224-193,
1991.11.24)
어머니와 연결된 한국 여자는 형님의 자리이고, 일본 여자는 동생의 자리에
있습니다. 복귀노정에서는 동생이 하나님 편에 있었지만, 완성시대에는
하나님 앞에 형님이 서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세계 여성 해방을 선포하였을 때 한국의 여성 세계가 처음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형님이 먼저 축복을 받아 어머님이 하나되고, 형님이
동생과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본연의 해와의 자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담 국가와 여자가 하나되어 천사장세계에 있는 가인 아벨을 구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그 자식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어머니 위치에 있는
완성된 신부 자리를 택하여 다시 가인 아벨 국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가인 국가는 유럽이고, 아벨 국가는 미국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연계해서 천사장세계의 가인 여자와 아벨 여자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벨 여자는 미국 여자고, 가인 여자는 유럽 여자입니다.(244-213, 1993.2.7)
해와 국가에서 어머니 국가로
해와 국가는 다말의 열매입니다. 다말의 열매요, 마리아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는 다말과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나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체적 책임을 짊어진 것이 해와 국가인 것입니다. 최후에는 어머니가
세계적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소생적 다말, 장성적 마리아, 완성적
어머니의 책임을 전 세계의 인류를 대신해서 짊어져야 됩니다. 전 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내용을 끌고 어머니의 나라에 들어가겠다면 그것은 전부 섭리관적인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전체를 품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만물을 품고, 잃어버린 아들을 품고, 잃어버린 하나님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책임이
어머니에게 있다는 것입니다.(313-14, 1999.11.9)
해와 국가인 일본은 다말과 마리아의 세계적인 결실체입니다. 세계적인 결실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중심삼은 마리아와 다말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말은 민족적인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었고, 마리아는 국가적인 해방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천주의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탄 편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사탄권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180도 반대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해와국가, 어머니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구원섭리의 최종적인 결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다말의 사명권과 국가적인 마리아의 사명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국가로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다말도 하나님을
위해서, 마리아도 하나님을 위해서, 어머니도 하나님을 위해서
정착하는 것입니다.(313-15, 1999.11.9)
이제 일본은 어머니의 분신체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굶어죽는 만민의 형제를
위해야 됩니다. 가인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 사랑하라고 명령한 선생님입니다. 아벨이 가인의 입장에 서고, 가인이 아벨의 입장에 서서 함께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형이 동생의 입장에 서고, 동생이
형의 입장에 서는 세계전복운동의 때가 가까워 오는 이 시기에 있어서, 해와로서 일본이라는 국가가 전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해와 국가, 일본의 사명입니다.이제는 해와 국가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국가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분신체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나눠 받은 분신체입니다. 뼈도, 살도, 피도 전부
어머니의 연장체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295-215, 1998.8.28)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의 시련
1980년 12월에 아프리카에서 우리 선교사가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보고를
들었을 때에 '너는 너로서 갈 길을 간 것이다. 그 나라
통일교회의 조상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만약에
나와 같은 입장에서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죽었다면 세계의 조상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마음을 쓰지 않아도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공적인 삶을 산 것입니다.(111-19, 1981.1.11)
어느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암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근거지가 없으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공산세력이 부모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니 전부 문제여서 암살했다는 것입니다. 암살할 때 '네 소원이 뭐냐?'라고
물으니 '소원은 없소. 나는 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해
경배하고 나서 간다면 아무런 후회는 없소. 나는 승리자로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부모, 친척, 고국을 떠나서 혼자 가더라도 슬픔을 갖지 않소. 사랑의 도리인 천도를 밝히고 가는데 죽음인들 무섭겠는가?'라는 유언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 사람은 일본 사람입니다. 사랑이 그리워서
사랑의 천국을 가겠다고 국경을 넘고, 세계의 고독한 자리에서 죽음의 길을 가더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 사나이가 얼마나 역사적인 사람입니까? 그렇게 한 것은 부모님을 통해서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에서 가르쳐 주는 교육은 진짜 교육입니다.
사랑의 자리에서 약속한 약속은 천년만년 가도 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몸이 있고
육적인 몸이 있으면 영육의 세포가 다 공명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마음이 통하는 과정에는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약속한 것은 천년만년 가도 잊히지 않습니다.(139-55,
1986.1.26)
우리 형제들이 지금 철의 장막이라든가 공산권 국가의 지하에서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아버님에게 유서를 보내왔는데, '아버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영계에 가서 만나 뵙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이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공산주의를
방어하겠습니까? 우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87-25,
1976.4.23)
소련이나 그 위성국가를 개척하기 위해서 활동하다가 중 사형당한 우리 선교사들이 여러라람 있습니다. 뜻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고문 받고 4년씩, 7년씩 옥중생활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구한테 얘기합니까?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 아시아의 일개 나라인 한국을 멀리 바라보며 죽음길을 가면서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라고 기도를 하는 그 선교사들의 길을 아는데 내가 어떻게 편안하게 네 활개 펴고 잠을 잘 수 있습니까? 지금도 그렇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반드시 누워서 자지를 못합니다. 옆으로 누워 새우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들 앞에 빚을 안 지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212-267, 1991.1.6)
나는 여러분한테 빚을 안 집니다. 여러분이 개척정신을 가지고 선교사로 나가
울고불고했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게 빚을 안 졌습니다. 어버이로서 갖출 바의 도리를 언제나 갖추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그 소리, 자식을 바다에 내보낸 어머니 아버지가
그 태풍 소리를 듣게 될 때 잠을 잡니까? 세계의 일선지대에 내세운 자식이라고 하여 부모에 대해서 이
시간도 복을 빌고 축수를 드리는 그런 아들딸이 있는데 그 가슴 조이는 심정을 앞에 놓고, 하늘 앞에
보고하지 않고 어떻게 먼저 잘 수 잡니까? (181-272, 1988.10.3)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자로서 빚지고 살지 않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초월해서 사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 세계의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처마 끝을 보고 눈물지으면서
먹지도 못하고 이 저녁을 지새워 가면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빌고 있을 텐데 내가 네 활개 펴고 밥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죄인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부모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 사상은
고귀한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지녀 가지고 일족을 위해서 수고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그러면 틀림없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227-290, 1992.2.14)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4 - 4. 어머니 나라 일본의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한학자총재 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4부 여성시대 개막과 세계 순회
4) 어머니
나라 일본 사명과 선교사들의 시련
해와 국가 일본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일본은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비참한
나라가 됐을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가 선생님을 받아들일 경우에는 영국이 해와 국가입니다. 아담 국가는 한국입니다. 프랑스가 천사장 국가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했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세운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고 통일교회와 한국을 위한 것입니다.(186-116,
1989.1.29)
아시아인을 대표하여 일본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또 일본은 해와 국가이니 만큼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어머니 사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피와 살을 빼서 먹여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손길이 거쳐야만 발전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아시아인을 대표로 그러한 일본을 내세워 전통을 세우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55-345, 1972.5.9)
일본은 해와 나라로서 사명이 있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아시아에 예수님의 실체권을 복귀하기 위해 해와 국가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와 국가는 예수님의 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249-137, 1993.10.8)
한국 여자는 일본 여자에 대해 언니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복귀시대에 세계 운세를 탄 해와권을 통해서
차자를 복귀함으로써 장자를 구원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차녀 입장인 일본을 복귀해서 장녀 입장인 한국을
복귀해 주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해와 국가의 대표로 서서 일본을 작은 딸로 세워 장녀인 한국의 딸과
하나 만듦으로써 장녀권 언니와 차녀권 동생을 하나님 품에 품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일본 식구와 한국식구가 그런 교차적 입장에서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
형제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6000년 만에 갈라졌던 패가 만났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보다 이들을
사랑해야 됩니다.(232-32, 1992.7.1)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을 자매관계로 만드는데, 하나는 레아이고 하나는 라헬입니다. 누가 레아이고 누가 라헬이냐? 처음에 태어난 언니,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먼저 창립한 일본이 레아입니다. 라헬은 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복귀를 해야 됩니다. 레아와 라헬은 야곱 가정에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싸우면 안
됩니다. 레아는 라헬을 선두에 세워야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시겠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모자협조에 있어서 천하통일은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공식입니다.(224-193,
1991.11.24)
어머니와 연결된 한국 여자는 형님의 자리이고, 일본 여자는 동생의 자리에
있습니다. 복귀노정에서는 동생이 하나님 편에 있었지만, 완성시대에는
하나님 앞에 형님이 서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세계 여성 해방을 선포하였을 때 한국의 여성 세계가 처음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형님이 먼저 축복을 받아 어머님이 하나되고, 형님이
동생과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본연의 해와의 자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담 국가와 여자가 하나되어 천사장세계에 있는 가인 아벨을 구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그 자식들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 어머니 위치에 있는
완성된 신부 자리를 택하여 다시 가인 아벨 국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가인 국가는 유럽이고, 아벨 국가는 미국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하고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연계해서 천사장세계의 가인 여자와 아벨 여자를 구하는 것입니다. 아벨 여자는 미국 여자고, 가인 여자는 유럽 여자입니다.(244-213, 1993.2.7)
해와 국가에서 어머니 국가로
해와 국가는 다말의 열매입니다. 다말의 열매요, 마리아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는 다말과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나서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전체적 책임을 짊어진 것이 해와 국가인 것입니다. 최후에는 어머니가
세계적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소생적 다말, 장성적 마리아, 완성적
어머니의 책임을 전 세계의 인류를 대신해서 짊어져야 됩니다. 전 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탄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내용을 끌고 어머니의 나라에 들어가겠다면 그것은 전부 섭리관적인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전체를 품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만물을 품고, 잃어버린 아들을 품고, 잃어버린 하나님을 품고 돌아갈 수 있는 책임이
어머니에게 있다는 것입니다.(313-14, 1999.11.9)
해와 국가인 일본은 다말과 마리아의 세계적인 결실체입니다. 세계적인 결실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중심삼은 마리아와 다말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말은 민족적인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었고, 마리아는 국가적인 해방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천주의 해방을 위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탄 편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사탄권을 완전히 잘라 버리고 180도 반대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해와국가, 어머니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구원섭리의 최종적인 결론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다말의 사명권과 국가적인 마리아의 사명권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국가로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다말도 하나님을
위해서, 마리아도 하나님을 위해서, 어머니도 하나님을 위해서
정착하는 것입니다.(313-15, 1999.11.9)
이제 일본은 어머니의 분신체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굶어죽는 만민의 형제를
위해야 됩니다. 가인을 자신의 아들딸 이상 사랑하라고 명령한 선생님입니다. 아벨이 가인의 입장에 서고, 가인이 아벨의 입장에 서서 함께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형이 동생의 입장에 서고, 동생이
형의 입장에 서는 세계전복운동의 때가 가까워 오는 이 시기에 있어서, 해와로서 일본이라는 국가가 전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해와 국가, 일본의 사명입니다.이제는 해와 국가가 아닙니다. 어머니의 국가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분신체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나눠 받은 분신체입니다. 뼈도, 살도, 피도 전부
어머니의 연장체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295-215, 1998.8.28)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의 시련
1980년 12월에 아프리카에서 우리 선교사가 희생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보고를
들었을 때에 '너는 너로서 갈 길을 간 것이다. 그 나라
통일교회의 조상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네가 만약에
나와 같은 입장에서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죽었다면 세계의 조상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런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마음을 쓰지 않아도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공적인 삶을 산 것입니다.(111-19, 1981.1.11)
어느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암살당했습니다. 지금까지 근거지가 없으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공산세력이 부모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니 전부 문제여서 암살했다는 것입니다. 암살할 때 '네 소원이 뭐냐?'라고
물으니 '소원은 없소. 나는 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곳을 향해
경배하고 나서 간다면 아무런 후회는 없소. 나는 승리자로서 아프리카 오지에서 부모, 친척, 고국을 떠나서 혼자 가더라도 슬픔을 갖지 않소. 사랑의 도리인 천도를 밝히고 가는데 죽음인들 무섭겠는가?'라는 유언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 사람은 일본 사람입니다. 사랑이 그리워서
사랑의 천국을 가겠다고 국경을 넘고, 세계의 고독한 자리에서 죽음의 길을 가더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그 사나이가 얼마나 역사적인 사람입니까? 그렇게 한 것은 부모님을 통해서 사랑의 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에서 가르쳐 주는 교육은 진짜 교육입니다.
사랑의 자리에서 약속한 약속은 천년만년 가도 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몸이 있고
육적인 몸이 있으면 영육의 세포가 다 공명하는 자리에서 사랑의 마음이 통하는 과정에는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사이에서 약속한 것은 천년만년 가도 잊히지 않습니다.(139-55,
1986.1.26)
우리 형제들이 지금 철의 장막이라든가 공산권 국가의 지하에서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아버님에게 유서를 보내왔는데, '아버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영계에 가서 만나 뵙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이러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공산주의를
방어하겠습니까? 우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87-25,
1976.4.23)
소련이나 그 위성국가를 개척하기 위해서 활동하다가 중 사형당한 우리 선교사들이 여러라람 있습니다. 뜻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고문 받고 4년씩, 7년씩 옥중생활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 그것을 누구한테 얘기합니까?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 아시아의 일개 나라인 한국을 멀리 바라보며 죽음길을 가면서도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라고 기도를 하는 그 선교사들의 길을 아는데 내가 어떻게 편안하게 네 활개 펴고 잠을 잘 수 있습니까? 지금도 그렇습니다. 습관이 되어서 반드시 누워서 자지를 못합니다. 옆으로 누워 새우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들 앞에 빚을 안 지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212-267, 1991.1.6)
나는 여러분한테 빚을 안 집니다. 여러분이 개척정신을 가지고 선교사로 나가
울고불고했지만 나는 그 사람들에게 빚을 안 졌습니다. 어버이로서 갖출 바의 도리를 언제나 갖추는 것입니다. 태풍이 불면 태풍의 그 소리, 자식을 바다에 내보낸 어머니 아버지가
그 태풍 소리를 듣게 될 때 잠을 잡니까? 세계의 일선지대에 내세운 자식이라고 하여 부모에 대해서 이
시간도 복을 빌고 축수를 드리는 그런 아들딸이 있는데 그 가슴 조이는 심정을 앞에 놓고, 하늘 앞에
보고하지 않고 어떻게 먼저 잘 수 잡니까? (181-272, 1988.10.3)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자로서 빚지고 살지 않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시간을
초월해서 사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 세계의 통일교회 선교사들이 처마 끝을 보고 눈물지으면서
먹지도 못하고 이 저녁을 지새워 가면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빌고 있을 텐데 내가 네 활개 펴고 밥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 죄인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부모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 사상은
고귀한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지녀 가지고 일족을 위해서 수고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그러면 틀림없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227-290, 1992.2.14)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5. 참어머님 생애 개관 5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5부 참부모선포와 청평섭리
참어머님의 생애 개관 5
참부모 선포와 청평섭리
'통일교회
창시자이신 문선명 목사와 그 아내인 본인은 참부모의 입장에서 역사적인 모든 사탄 편 참소 조건을 짊어지고 자녀들의 해방을 위하여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서 고난의 세계적인 탕감길을 걸어왔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1992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세상 앞에 참부모를 선포하셨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기독교를 중심삼고 미국이 책임지지 못한 기반을
다시 찾기 위해 21년간의 재탕감노정을 직접 걸으시고 세계사적 승리의 전통을 세우신 참아버지와 역사적인
여성대표로서 승리한 참어머님께서 인류의 참부모임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1992년 8월 24일 세계의 전현직 국가원수를 비롯한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축하만찬회에서 '본인은 금년 7월 초 한국의 5대 도시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대회에서
본인과 본인의 내자 한학자 총재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메시아임을 선포하였습니다. '라고
밝힘으로써 세계적 차원의 참부모 선포가 이루어졌다.
참부모 선포
참아버님께서는 참부모와 재림주를 선포한 기단 위에 1993년 1월 3일 신약시대 완성과 신약시대의 출발을 선언하셨으며, 5월부터 43개국 115개
도시에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는 순회강연회를 개최하셨다. 참아버님과 더불어 참어머님께서 명실공히 인류의 참부모로 선포되신 가운데 구약과 신약을 넘는 새로운 시대, 즉 성약시대의 도래를 만천하에 천명히신 것이다. 참부모님께서 이처럼
참부모를 선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실체적으로 장자권과 부모권을 복귀하는 탕감노정을 거쳐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참부모님께서 북한 정부의 공식 초청에 1991년 11월 30일 북한 조선민항 특별기편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
담판하신 것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91년 12월 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주체사상은 남북의 통일사상이 될 수 없으며 통일조국은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이 아니면 안된다.'고 강조하시면서 참사랑만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이라는 요지로 하나님주의의 진수를 역설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12월 5일 공동성명서와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하신 뒤 참아버님의 고향이신 정주 생가를 방문하셨으며 방북 7일째인 12월 6일 함경남도 흥남의 마전 주석공관에서 김일성과의 역사적인
회담을 가지셨다. 이후 남북한 사이에는 '남북간 화해와 불가침, 그리고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서명과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 '이산가족 상봉' 등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참아버님께서는 김일성 주석과의 만남은 에서와 야곱의 만남이 아니라 거짓 부모와 참부모의 만남이라고 밝히셨다. 이로써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거짓 부모인 김일성까지 자연굴복시킴으로써 승리적 부모권을 탕감복귀하셨고, 이를 토대로 참부모 선포를 하실 수 있었다.
특히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개막된 여성시대는 성약섭리의 승리와 결실로 이어졌다.
1999년 3월 21일 3억6000만쌍 축복과 천사장 누시엘의 항복에 이어 5월 30일 세계 80개
도시 참가정세계화 전진대회 승리를 터전으로 하여 참부모님 동서양(지구성) 승리 축하 선포식을 가지셨으며, 6월 14일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대회에서 참어버님께서는 하늘 앞에 참된 자녀의 사명, 남편 앞에 참된 부인의 사명, 자녀 앞에 참된 부모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인류의 어머니로서 승리한 노정을 치하하시며 표창패를 수여하셨다.
청평섭리
참부모님께서는 1960년대부터 인종·문화·종교·국경 등을 초월하여 세계인들이
함께 모여 사는 이상공동체 모델을 세우기 위해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 일대를 중심으로 많은 정성을 쏟으셨다. 특히
낚시와 천막생활을 통해 정성을 들이시면서 청평 일대 땅을 매입해 섭리의 터전으로 삼으신 것이다.
참부모님께서는 1971년 7월 12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일대에 청평수련소를 세우신데 이어 1999년 11월 7일 전 세계 식구들을 교육하는 국제적 규모의 천주청평수련원을
완공하여 봉헌식을 가지셨다. 특히 2006년 6월 13일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 대관식을 통해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고 만사를 주관할 수 있는 주인 중의 주인, 왕 중의 왕이 되시어 억조창생이 영원히 공존, 공생할 수 있는 천국 이상권의 본궁을 봉헌하시고 새 시대를 여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천주적 승리권을 토대로 영계의 흥진님과 대모님을 중심삼고 1995년
시작된 청평역사를 통해 악령을 분립시키시고 1999년부터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직계 7대 조상을 시작으로 해원식을 거행하게 하셨다. 참부모께서는 조상들이
지옥에 가 있다 하더라도 참부모님 특권으로 축복을 하는 시대적 혜택권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들이 해원식과 축복식을 거쳐 지상에 재림하여 후손들에게
협조하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였다.
영계 해방을 위해 1995년 8월 25일 36만쌍 축복결혼식 이후 수차례에 걸쳐 영인에 대한 축복식을
함께 진행하셨다. 특히 36만가정 축복결혼식 전날 새벽에
충부님과 충모님, 큰형님 그리고 대모님 가정에 대한 축복결혼식을 하신 데 이어 1997년 11월 29일 4000만쌍 축복결혼식에서 영계축복식을 주관하셨다. 이해 12월 1일 영계 축복 개문 선포식을 하신 데 이어 1998년 6월 13일 3억 6000만쌍 축복결혼식 당시 성인과 악마에 대한 축복도 함께
하셨다. 이렇듯 영인에 대한 축복식이 이루어짐으로써 영계의 지옥이 해방되고 모든 영인이 천국 가는 길이
열리게 됐다.
참어머님께서는 2016년 천력 5월 27일(양 7.1) 천정궁에서
천원단지를 '효정(HJ) 천원'으로 명명하셨다. HJ천원은 하나님이 꿈꾸어 오셨던 하늘의 에덴동산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대대적으로 효정천원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선언하셨다.
효정천원 청평섭리는 제1단계가 청평수련원 원성전을 건립하신 1971년부터 시작됐다면 흥진님과 홍순애 대모님의 영적 역사가 이루어진
1995년부터 제2단계에 접어들었다. 제3단계는 참부모님 영육계 직접 주관시대가 열린 2014년부터 시작됐다. 이때부터 참부모님께서 영육 아우른 천주를 직접 주관하는 실체 시대를 열어 가시면서 청평 섭리를 진두지휘하셨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5 -
1.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선포와 성약시대 도래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5부 참부모선포와 청평섭리
1.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 선포와 성약시대 도래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 참부모 선포와 그 의의
국경을 초월하고 초민족적인 사랑과 인류애를 발휘하지 못할 경우 인류는
공멸의 길로 전락할지도 모르는 위기가 바로 우리 앞에 와 있습니다.
본인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이 위기를 타개하는 길은 통일원리, 곧 하나님주의에 입각한 참사랑 운동뿐이며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건설할 기반을 다져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본인은 금년 7월 초 한국의 5대 도시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대회에서 본인과 본인의 내자 한학자 총재는 인류의 참부모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메시아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왜 본인이 한국의 여성 지도자들 앞에서 이와 같은 놀랍고도 무서운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인류의 역사를 죄악으로 물들게 한 사탄 악마에게 인류의 어머니 되는 여성 해와가
타락당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탄을 굴복시킬 제2의 완성한 아담으로 메시아를 보내시고 여성을 대표한 완성한
해와를 찾으시는 섭리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여성들은 가정을 지키는 사랑과 평화와 봉사의 중심입니다. 세계 평화도 그 출발의 기원은 건전한 가정의 어머니여야 합니다. 메시아의
소임을 선포한 본인의 가장 중심 된 가르침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윤리의 확립과 2세 교육의 문제입니다. 가정은 더럽혀진 이 세계를 정화시켜야 할 성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메시아로서 본인의 내자이며 완성한 해와 입장인 한학자 총재를 중심한 여성 지도자들에게 이와 같은 선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 선언은 본인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 같이 참된 부모의
도리를 다하면서 이 세상을 구원하는 희생과 봉사의 길을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우리 부부와 함께 가자는 권고와 통보의 메시지였던 것입니다.(234-249, 1992.8.24)
섭리사로 본 여성해방시대가 무엇이냐? 선생님이
해와를 찾아 개인적인 싸움, 가정적인 싸움, 종족적인 싸움, 민족적인 싸움, 국가적인 싸움, 세계적인
싸움, 하늘땅, 천주적인 싸움을 해야 되고, 하나님하고도 싸워야 됩니다. 이렇게 8단계입니다.하나님이 시험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네가 뭐라 그래도 난 몰라!' 그립니다. 타락한 자식이 돌아와서 "아이구, 어머니!"하면서
회개를 해도 "이놈의 자식아, 난 몰라!"하고 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고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그래도 이 원칙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원칙이 없으면 하나님이 살길이 없다"하면서 전 영계의 영인들과 문총재가
싸우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40일 이상 영계에서
혼란이 벌어지니 하나님이 공판을 해야 됩니다. 나중에는 하나님이 '문선명의
말을 따라라.'한 것입니다. 거기서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에 와서도 세계의 모든 좌우가 갈라져서 싸우고, 전후가 갈라져
싸우는 모든 관계에 있어서 문 총재가 이 세계의 으뜸 되는 지도자라는 어인을 받았기 때문에 메시아를 선포하고 참부모를 선포하는 것입니다.(233-92, 1992.7.30)
참부모는 공중에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위에 한국 사람으로 오셔서 평화의 통일세계를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본인은 지난 70년 동안 생애에 걸쳐 수많은 박해를 받아 오면서도
굴하지 않고, 이와 같은 가르침을 전 세계에 실천해 왔습니다. 이렇게
볼 때 본인의 내자인 한학자 총재는 본인과 함께 이 고난의 길에 동참한 전 세계 여성의 대표자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편인 본인이 하늘의 뜻을 따라 정의의 길을 가는 동안 불의의 세력으로부터 박해받고 투옥당하는 쓰라린 아픔을
함께 맛보면서 본인의 내자는 양심적이고 의로운 여성들에 의한 새로운 평화운동을 일으킬 결의를 다진 것입니다.(229-80,
1992.4.10)
이제는 해와를 뒤에 세우면 안 됩니다.
옆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생님 옆에 세운 것입니다. 남성은 선생님의 뒤, 여성은 어머니의 뒤에 서서 모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부부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철저하게 선포한 대회가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라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그 대회는 여성해방대회입니다. 지금부터 2000년 전에 리브가가 섭리에 있어서 선생님이 지금 풀어서 가르쳐 주는 내용을 알았더라면, 세계의 여자들이 그렇게 박해를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
내용을 몰랐기 때문에 박해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머니를 아무도 몰랐습니다.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연장해서 선생님은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하지 않았던 완성권 세계에서 아들딸을 구하는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참아버지는 문선명이고 참어머니는 한학자'라는 것을 확실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영계가 보조를 맞출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서 발표하더라도 누구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의 승리로
말미암은 것입니다.(229-155, 1992.4.11)
이제는 참부모를 내세우더라도 반대가 없습니다. 자연히 반대가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지 참부모를 내세우고 강연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15만
여성들 앞에서 '참아버지는 레버런 문이고 참어머니는 한학자 여사다.'
하고 공포했지만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류를 위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픽박을 받으셨습니까? 선생님 뒤를 따라가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뒤따라가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늘나라의
문턱을 넘어서는 것입니다.(230-96, 1992.4.26)
우리 부부가 지난 32년 동안
천의에 의한 소명을 받들고 걸어온 생애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과 전 세계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노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부가 걸어온 길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가시밭길이었습니다.전 인류를 죄악의 세계로부터 해방하고,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미국, 소련, 중국, 일본
등지에서 그 기반을 다지기 위해 피땀을 흘리며 싸워 왔습니다. 이제 그 모든 기반이 튼튼하게 구축되어
민족 앞에 그러낼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지난 30여 년간에
걸쳐 이와 같은 전 세계적인 기반을 닦기까지 같은 동족인 한국 사람들로부터 당한 몰이해와 픽박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고 서글픈 것이었습니다. 역대의 정권들이 본인과 통일교단을 픽박한 것은 물론이요, 또한 일부
기독교인들의 중상모략은 너무도 악의에 찬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와 같은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참사랑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만난을 헤쳐 나옴으로써 오늘날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우리 부부를 참부모님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가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아내인 한학자 총재는 십자가의 길을 가는 한 남편의 아내로서뿐만
아니라 13명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도 이 어려운 역경을 헤쳐 오는 동안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그
모든 도리와 사명을 다해냈던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본인은 서울에서 72개국에서 15만 여성들이 운집한 가운데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하고 세계의 모든 여성들 앞에 내세워 여성의 갈 길을 제시해
줄 모범적인 여성상으로 제 아내를 지명하고 초대 총재로 추대한 것입니다.(231-7, 1992.5.11)
인류 조상 아담 해와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시원인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타락함으로써 그 후손 된 인류는 죄악과 투쟁 속에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이나 국가간의 갈등, 종교와 이념간의 대립도 모두 타락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참부모를 다시 찾아 세워서 선한 창조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본인과 한학자 총재가 참부모로서 섭리 완성을 위한 참사랑의 구세 운동을 펴 오고 있는 것도 모두 화합통일의
창조목적을 이루고자 함입니다.(267-260, 1995.1.2)
하나님은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완성한
아담을 길러내기 위하여 갖은 고생을 다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참아버지가 생겼습니다. 참된 하늘의 남자가 태어났습니다.사탄세계는 이 남자가 참된 신랑이요
주인이요 지상·천상, 천지의 왕으로 오시는 분인 것을 아니 전 세계의 남성들은 세계를 대표한 개인·가정·국가·세계·천주를
합하여 도말하려고 했습니다.
그분은 사탄이 퍼붓는 픽박과 모략과 중상을 역사적으로 당하는 자리에서
세계적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승리를 거두어 하나님과 일체가 되었으며,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승리자가 되어 사탄세계의 개인·가정·종족 민족 국가 · 세계 · 천주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참아버지의 뒤를 따라오는 입장에 계셨던 참어머님이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대등한 자리에 세워져서 여성해방을 세계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참아버지와 참어머님이 자녀를 거느리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늘의 전권·전능을 상속을
받아 본연의 가정을 출발하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세계·천주를 되찾아 뜻의 완성세계를 재편성하는 것입니다.(234-264,
1992.8.26)
1992년 8월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끝내고 참부모를 선포함으로써 부모님이 설정되고 지상에 착륙시대가 왔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잃어버렸던 것과 미국과 기독교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전부가 소생되어 가지고 정착할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235-251,
1992.9.20)
참부모와 성약시대 도래
하나님의 섭리와 천운, 미국이
그것과 하나되면 세계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책임져야 됩니다. 한국은
구약시대를 대표하고 미국은 신약시대를 대표합니다.구약시대의 메시아 예수님이 실패한 것은 어머니를 모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이 두 나라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먼저
한국과 통일교회가 플러스 마이너스 입장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복귀해야 됩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의 입장입니다. 그 후에 자유세계, 기독교 세계로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먼저 구약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참부모권을 정착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에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이 결혼은 구약시대의 완성입니다. 1971년 미국에 와서 세계적
기준에서 자유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제 참부모가 정착해서 여성해방과 더불어
참부모와 신약시대의 도래를 선포하는 것입니다.(247-109, 1993.4.25)
기독교문화권이 신부로 서지 못했으니 어머니가 다시 여성을 묶어 1992년 이 기반 위에 비로서 여자들을 중심삼고 7개국, 즉 소련까지 포함하여 어머니 대선포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성해방운동입니다.어머니가 해방을 선포하고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함으로써 이제 모든 사탄세계는 끝나는
것입니다. 가정을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님 가정의 전통을 새로이 편성함으로써 참종족·참민족·참국가·참세계·참하늘땅·참하늘나라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발전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247-110,
1993.4.25)
복귀된 입장에서 참부모와 신약시대를 발표한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모든 세계 인류가 사탄권 내에 있으므로 분립됐던 자리에서 비로소 참부모와 더불어 만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 4월 10일 여성해방운동, 여성해방을
선포한 곳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모든 여성들에게 어머니의 분신적 자격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과 해와가 완성되어 타락이 없는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여성은 어머니 분신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한 사람이고, 해와도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 한 사람, 해와도 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역사시대에 부모님이 나왔지만 부모님은
평면적으로 보면 아담 해와에서부터 몇 천년을 거쳐 이 일을 청산해 나와야만 됩니다. 세계적인 여성과
세계적인 남성을 중심삼고 이것를 청산 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266-65, 1994.12.11)
통일교회가 말하는 참부모와 신약시대는 전환시기입니다. 이상적 가정편성, 이상적 종족편성을 하려니까 가정연합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은 장성기 완성급 천사장, 하늘 편 천사장이
결혼한 자리입니다.이렇게 해서 완성권을 넘어서야 아담가정의 직접주관권인 아담 가정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1960년을 중심삼고 장성기 완성급을 통해서 완성권으로
넘어가는 세계적 박해시대를 맞는 것입니다. 그 박해시대를 넘어 정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 1945년부터 시작해서 1952년이면 정착해야 하지만, 그것이 연장되어 1992년 어머님을 중심으로 여성시대 발표와 더불어 새로이 부모님이 같은 자리에서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성시대를 선포하지 않으면 아담 해방권을 갖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의 잃어버린 부부의 기준을 이루는 것입니다. 전에는 전부 형제입니다. 형제 전에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을 통해서 새로이 편성해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선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뒤에 서서 따라 나왔습니다. 옆에 섰다가는 사탄에게 침해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머니의 탕감세계에 해와권 복귀인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신부권의 복귀이기 때문에 연합국이라는 것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세계라는 것입니다. 신부권 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다시 4000년 역사, 야곱 가정으로부터 시작된 4000년의 역사를 400년에 탕감해야 하지만 선생님이 400년을 살 수 없습니다.
40년 1대 기간 내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000년 역사를 40년에 탕감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역사시대에 되었던 것들이 선생님을 총공격하는 것입니다.
폭탄을 던지지 않더라도 콩알만한 것으로도 대라는 조건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탕감조건입니다. 일대일의 탕감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되어졌던 모든 것과 싸워서
이김으로써 사탄세계는 후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이 40년
역사를 대표하여 메시아가 올 때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중심삼고 4000년 역사 가운데 남자들, 아벨들이 픽박받던 모든 십자가를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인
아벨권을 다 정리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타난 것입니다. 기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어머니, 어머니 시대라는 것입니다.(264-231, 1994.11.3)
참부모가 여성해방을 선포함으로써 재림주,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고 지상에 비로소 해방된 자리에서
부모의 인연을 세우게 되어 온 피조 세계는 하나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지상의 통일세계라는 것은 천상세계를 통일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세계 기독교문화권은 오시는 신랑을 중심삼고 일체화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오신 메시아가 세계적 기준을 탕감복귀해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함으로써, 통일된 영계와 통일된 지상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설정된 것입니다. 비로소 이 땅 위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 벌어짐으로써 가정이 중심이 되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즉 하늘땅이 연결된 축이 생겼습니다.(261-109, 1994.6.9)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5 - 2. 천지부모 천주승리 표창패와 참어머님 휘호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5부
참부모선포와 청평섭리
2) 천지부모 천주승리 표창패와 참어머님 휘호
천지부모천주승리축하 선포와 표창패 수여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8단계를 다 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나란히 서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차원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대가로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참부모의 모델을 여러분이 완전히 상속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아버지와
참어머니의 사명은 거짓 부모였던 아담 해와에 의해 더럽혀진 세계를 청산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되면 사탄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310-292, 1999.7.27)
어머니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해와들이 3시대의 아담들을 다 희생시켰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가 3 시대의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조건적으로
갖췄기 때문에 아버님과 대등한 자리에 서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위기대
완성, 삼대상목적 완성을 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림주는 성약시대의 완성을 의미하고, 성약시대의 완성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전히 넘어설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주의 명령은 아담을 완성한 기준의 명령이요,
예수님이 국가 이상을 이룬 그 기준 위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내적인 종교권이 사탄 세계인
외적 세계를 대해서 천주사적인 승리를 하여 세계권을 이루지 못한 것을 재림주가 싸워 이겨서 그것을 다 이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전수해준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민족을 대신하고, 국가를 대신하고, 세계를 대신한 상대권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302-286, 199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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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패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 한학자
귀하께서는 하나님의 특명과 복귀섭리 역사의
결실로 맺어진 본연의 하나님의 자녀이며 인류의 참된 어머니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늘만이
기억하시는 가운데 탕감복귀의 고난의 노정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승리하며 영원한 전통을 세우셨습니다.
1960년 성혼하신 후 하늘 앞에 참된 자녀의
사명, 남편 앞에 참된 부인의 사명, 그리고 자녀 앞에 참된
부모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와 참부모님의 복귀성업이 영계와 육계에서 승리적으로 마무리되는 1999년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를
통해 세계 80곳에서 '참부모께서 전수하는 생애의 교본'을 만민에게 전수하셨습니다.
본인은 창조본연의 아담이요, 인류의 참된 아버지로서 귀하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하늘 앞에 감사드리며 영계와 육계와 후손들에게 그 치적을
기리고저 본 표창패를 드립니다.
1999.6.14(음
5.1) 제37회 참만물의 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 초종교초국가 연합 창시자 문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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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어머니를 표창했습니다. 또 통일교회가 표창해야 되고 창조주가 표창해 줘야 됩니다. '우리
어머니다! 아버지와 같다!'라고 해야 됩니다. 하나님 바른쪽에 아버님이 있었지만 왼쪽에 어머니를 설정했기 때문에 해방의 시대로 넘어감으로써 7·10수를 중심삼고 탕감시대의 종결을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상징적으로 나타났었지만 실체 아버지의 상대로 어머님이 나타남으로써 실체적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실체부모, 하늘나라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삼고 완전한 여자와 완전한 남자가 일심, 일체, 일념이 되어 아들딸을 중심삼고 씨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정이 완성됩니다. 완성하지 못한 가정은 저나라에 못 들어가니만큼
모진 수욕과 고난을 통해 메워야 될 기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체로 통과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414-279, 2003.8.4)
어머니가 사탄세계의 최고 계층을 중심삼고
세계 80개 도시에서 참가정세계화전진대회 순회강연을 해서 승리의 패권을 갖고 돌아옴으로써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했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이 공인한 자리, 사탄이 공인한 지리,
인류가 공인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비롯한 인류의 종교권을 넘어 승리의
판도권에 섰기 때문에 아담 앞에 실수한 해와가 복귀된 가치로서 같은 자리에 입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하늘땅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식'에서 아버님이 어머니에 대해서 표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남녀평등권 시대가 온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남녀평등권 시대라는 것입니다.(302-232, 1999.6.14)
어머님이 세계를 순회하면서 참가정세계화전진대회를
개최한 것은 어머님의 책임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대회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하늘이 역사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조건이 들어맞아서 후원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까지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참부모와 인류 앞에 항복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돌아와서
승리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식입니다.(302-137,
1999.6.12)
하늘나라에 가도 걸릴 것이 없고, 지상나라에 가도 걸릴 것이 없는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를 해야만 오케이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오케이, 인류에 오케이, 지옥에
오케이, 사탄세계에 오케이! 그런 선언을 해야 합니다. 문 총재가 하나님, 승리한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이것을 선포하는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해방, 천상 해방, 지상 만민 해방, 통일 교회 해방,
반대받던 사탄까지도 해방하여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사랑이상의 주권을 세울 수 있는 평화와 천국의 통일세계가 왕림할지어다! 아멘!' 하는 것입니다.(302-234,
1999.6.14)
하나님!
오늘 1999년 6월 14일 오후 1시 15분을
기하여, 여기 서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판타날에서 천주 해방을 선포하고, 5월 30일에는 '참부모
동서양 승리축하 선포'를 한 그 기반 위에 오늘 하늘땅을 대표한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승리환영
선포를 할 수 있는 엄청난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했습니다.
아버지,
그간 하늘 앞에 인류의 조상이 범죄하여 지었던 슬픈 역사를 남긴 모든 전부를 가슴에 묻은 채 그 누구도 소원을 풀 수 없는 한의 심정을
품어 오신 아버지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참소 저주하면서 조롱하던 사탄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곡절이 많았던가를 저는 압니다.
이것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사랑의 종족권을 편성하여 민족과 나라를 거쳐 세계 땅 위에 지상 천상천국의 출발을 보시려 하던
당신의 이상은 완전히 수포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사탄 편 나라들은 서로 원수가
되어 자기 나라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많은 피를 흘려 나온 하나님의 슬프고 원통한 역사 과정이 있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에덴에서 심었던 씨가 결실할 수 있는 만세 만상의 종말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나라든지 부패한 청소년의
만행은 가정윤리 전체를 파탄시키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끝날에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찾고자
하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완성적 가정윤리가 없어졌고, 가정 기반이 없어진 이 마당에 있어서
비로소 참부모 이념의 계대를 잇기 위해 오신 레버런 문을 통하여 가정적 청소년 윤리기반을 중심삼고 파탄된 가정을 육성 축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혈대를 연결시키는 세계화 축복 결혼을 통해 오색인종을 넘어서 형제지인연의 심정으로 묶을 수 있는 판도를 확대하여
4억쌍을 축복할 수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이제 인류의 3분의 2에 가까운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32억 이상의 무리들이 하늘을 옹위함으로써 인류의 지구성 사탄세계를 능가하여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행치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이름으로 사탄의 굴복을 지시할 수 있는, 자비의 인연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자연굴복하고, 또 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승리의 패권 앞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용서를 빌고 자연 굴복하게 되었고, 만민이 이 모든 참부모의
도리를 따라 참가정의 축복의 혈연을 가진 그것을 간섭 주관할 수 없음과 동시에, 사탄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깨끗이 밝혀냄으로써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일시에 이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하여 하루저녁에 세계 만민이 이것을 알고 그러한 내용을 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이 발붙일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참부모 앞에 굴복하고, 인류 앞에 굴복함으로써 비로소 하나님의 전권적 대행을 할 수 있는 참부모님이 이것을 이어받아 거짓 부모가 세웠던
패륜적인 멸망의 지옥의 한계선을 차 버리고 하나님의 심정적 사랑의 혈통의 권한을 가지고 사랑의 권속, 참사랑의
권속을 중심삼고 하나님과의 혈족인 아담 가정을 중심삼은 축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축복이 12차를 넘으면서 4억쌍 이상의 기반을 중심삼고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반대 없이 축복을 어디든지 거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이 환경적 승리권을 감사하옵니다.
사탄이 굴복함으로써 사탄 일족의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하나님이 창조의 권한을 가지고 재차 수습할 수 있는 주체적인 능동 행사를 시행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을선포하여 지구성 해방권을 선포했고, 오늘을 맞이해서는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서 천주참부모 승리축하 선포의 시간을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이제부터 당신의 지도 앞에 사탄이 강제로 목을 자르고 형장에 끌어내어 협박 공갈로 지옥을 가게 하던 이런 시대를 반대로 영계에서 축복받은
이 가정들이 자기의 후손에게 가서 천국으로 데려갈 수 있는 자유해방권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온 세계에
방황하는 모든 일족들을 수습하여 당신의 사랑의 혈연을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의 주권 앞에 당신의 혈족을 갖출 수 있는, 권속권을 초국가적으로 형성하여 만민 해방, 천상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참부모의 해방, 인류의 해방, 하나님과 사탄까지도 해방하여서
종의 자리를 다시 지움으로써 본연의 창조이상의 모두 것을 회복할 수 있는 시대를 참부모는 아버지 앞에 봉헌해 드리오니 그 실권적인, 바꾸어진 패권을 통해서 정의의 판단을 중심삼고 지상재림 천상 승천해서 자주적인 주관의 선한 사랑의 왕권을 세우고, 만왕의 사랑의 영원한 영생을 지어 줘 상속시킬 수 있는 사랑의 영원하신 왕이 되시옵소서.
지상은 참부모님의 치리를 받아 하늘 앞에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교시하여 만민을 당신의 혈족과 권속으로서 만대의 축복받은, 천국을
주관하고 지상 천상천국을 상속받는 후계자로 기르겠으니, 이 특권적인 부모의 영광을 받으시어서 선포의
날을 정하시사, 만사형통 자주적인 선의 왕권을 행사하기를 참부모님 앞에 권고 또 권고, 또 권고 선포하고 선언하나이다.(302-234, 1999.6.14)
해방된 하나님을 모셔서 부자지관계를 지상에
착륙시키겠다고 걸어 나온 80년생애가 가까워 오는 이때에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승리의 축하를
선포할 수 있다는 이 사실은 하나님과 부모님, 하늘땅 모두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세워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넘고 완성한 아담이상의 안팎에 자격을 갖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제4차 아담권 지상·천상천국을 송두리째 상속받은 이 자리, 새로운 가정의 승리적 기반을 상속받은 자리에서 새로운 4차 아담의
출범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참부모의 마음입니다.그럼으로써 하나님을 해방하고 아담의 몇 십배, 몇 백배 완성의 기준을 넘어선 그 자리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 성인·성자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 앞에 전체를 상속을 받아야 할 것이 부모님의 생애노정입니다.(302-237, 1999.6.14)
천모지모 지경이지모
천모지모는 하늘이 사모하는 어머니, 지경지모는 땅에서 공경하는 어머니입니다. '땅'이라는 글자는 밑창에 들어가서 떠받는 모습입니다. '따 지(地)'자가 '공경(景) 경'자를 떠받을게
해서 갖다 붙였습니다. 그렇게 보면 '아, 선생님이 함부로 쓴 것이 아니고 무슨 뜻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교시한 것입니다. 천모지모 하늘이 사모하는
어머니, 지경지모 선생님이 존경하는 어머니, 그 말입니다.(469-320, 2004.9.22)
천모지모,
하늘이 사랑하는 어머니입니다. 지경지모, 땅이
공경할 수 있는 어머니입니다. 이 휘호를 쓴 것이 2004년 3월 7일 아침인데, 3월 7일이 무슨 날일인가? 3월이 되면,
삼 사 십이, 천일국 12수가 되는 것입니다. 7일은 삼 칠 이십일, 21수가 됩니다. 이제는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아버지 형상으로 오른편에 나타나게 되고, 이날을
기해 어머님이 그 옆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더라도 실체 부모 모델의 형상을 쓰고 하늘나라의
통치권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3월 7일입니다.(446-307, 2004.4.28)
'경'자는
아버지를 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땅 위의 아버지와 같이 어머니를 섬겨야 됩니다. 지경지모! 하늘땅의 하나님을 사모하듯이 어머니를 사모해야 됩니다. 천모지모, 그 다음에 지경지모! 공경한다고
할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공경하고 왕을 공경한다고 말합니다. 왕을 사모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경'자에는 '아버지
부'자가 붙었습니다. '모(慕)'자에 왜 네 점을 갖다 넣었어요? 왼쪽은 하나고 바른쪽 두 자리가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경'자의 '아버지 부'자는 쭉 뻗었는데 끄트머리가 올라갑니다. 여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사모해야 된다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2004년 3월 7일 새 아침, 위 엄마' 라고 썼습니다. 선생님도
어머니 대해서, 자기를 낳아 준 엄마와 같이 사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468-219,
2004.9.14)
자기 오빠와 같이 사모하고 약혼한 미래의 남편같이 사모하고, 그다음에는
남편같이 사모하고 아버지같이 사모하고 할아버지같이 사모하고 왕같이 사모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이루어야
할 사다리입니다. 하늘이 사모하고 땅이 공경하면 그 어머니 자체가 위신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4년 3월 7일
아침 뭐예요? 이번에 "엄마, 내가 어머니에게 효도를 못 했기 때문에 밤에도 '엄마야!' 부르면 왜 부르냐며 원망하지 말고 내가 어머니를 부르는 것 같은 그런 대답을 하면서 어머니 노릇을 대신 해
주오."라고 했습니다. 나이 많으면 아기가 된다고
그랬지요? 80, 90이 되는 할아버지를 제일 세상에 기르기 어려운 아들을 기른다고 하는 어머니가 된다고
하면 진짜 하나님이 존경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된다는 것입니다.(468-220, 2004.9.14)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5 -
3. 청평섭리와 영인 축복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5부 참부모선포와 청평섭리
3. 청평섭리와 영인 축복
청평성지 택정과 개발
아버님이 팔도강산을 다 다녀 봤습니다.
1960년대에 여러분을 전국 각지에 다 배치하여 놓고 전국의 명산을 전부 답사하여 보았습니다. 통일교회
닻을 어디에 내릴 것이냐, 이 기반을 어디에 닦느냐를 염두에 두고 답사한 것입니다. 좋은 장소는 반드시 호수를 끼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동해안은
서울에서 너무 멉니다. 서해안은 도시가 집중되어 있고, 간만의
차가 상당히 심하여 바닷물이 빠지면 간석지가 되고, 또 감탕물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장소를 찾다 보니 설악면 송산리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 지역은 참 멋있습니다. 내가 청평 지역에서
제일 좋은 장소에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37-84, 1970.12.22)
청평 땅은 세계의 조국 땅, 만인류의
심정적 고향 땅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땅이 추앙할 수 있는 승리적 창조이상을 완성시켜서 하늘땅이 연결되어
하나님의 심정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땅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의 고향 땅이 될 수 있는 거룩한 땅이 되기를 기도해 왔는데, 이것이 본격적으로 출발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변의 800만 평 되는 땅을 산 것입니다. 산과 이
둘레의 땅은 우리 미래의 고향을 위한 땅입니다. 모든 신앙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는 기지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세계 185개국에 우리 기지가 있는데, 부모님의 소원은 이곳을 이 185개국의 모든 역사적 전통을 전시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기지에서 각 나라의 문화를 배경으로
한 전통을 새롭게 할 수 있고, 하늘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하는 것을 가르치는 수련소, 교육 장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준비한 땅으로
기도했던 것이 그냥 그대로 역사적인 사실로 연결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계 판도를 통일교회가
가졌다는 것은 놀라운 승리의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282-46, 1997.3.10)
세계 사람들을 위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이 청평입니다. 이 청평 땅에 국제수련장을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 거기에다가는 무엇을 하느냐? 우리 선교부가 있는 각 나라의
블록, 즉 일본이면 일본 블록, 미국이면 미국 블록을 만드는
것입니다. 방대한 지역을 사서 미국 블록이면 미국인들에게 떠맡기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이 와서 수련받을 수 있게 미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마을을 만드는 것입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종합할 수 있는 환경 도시, 종합 촌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 우리 수련소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수고한 사람들은 반드시 이 본부에 와서 수련을 받게 하고, 본부에 와서 수련을 받고 돌아가는
것을 영광으로 알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치가 좋아야 됩니다.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순회할 때 인상에 남는 곳으로 만들어야 되겠니다.(45-185, 1971.6.27)
청평에 수련소를 지을 때 두 달 정도 걸려야 될 것을 8일 만에 완성했습니다. 7월 초하루부터 터를 닦으라고 해서 2일부터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에 다 지은 것입니다. 청평에 지은 수련소가 93평입니다.
수련소 강당만 따진다면 한 70평이 되니까 200여
명은 잘 수 있습니다. 그런 건물을 짓는 일을 일주일 동안에 해치운 것입니다. 오늘까지 하면 만 열흘이 됩니다. 오늘이 1971년 7월 11일인데
원래는 어제까지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넘겨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8일 동안에 전부 끝내고 그 다음에는 도색을 하는 것입니다. 페인트칠을 하고 한 3, 4일간 단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장은 잘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피란통에
시집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단장을 하지 않고 시집을 가더라도 신랑을 만나서 잘살면 되는
것입니다.(45-326, 1971.7.11)
청평 땅은 영과 육을 중심삼고 하늘땅과 협력한 자리에서 개인이 출생할
수 있는 기지, 가정이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 혹은
국가가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 더 나아가 세계와 하늘땅이 출생할 수 있는 심정적 기지뿐만 아니라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심정의 기지가 될 수 있는 땅입니다. 통일교회가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교육을 받고 축복가정들이
수련을 받아 세계로 전진해 갈 수 있는 일이 이 청평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모든 땅을
대신해서도 자랑할 수 있고 민족과 국가가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전 인류가 자랑할 수 있는 일입니다.(282-48,
1997.3.10)
오늘은 청평 성지에 하나님의 전당을 기공하는 축하의 날이 되겠사오니, 이 기지가 하늘과 땅을 연결할 수 있는 판문점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분열된 남북을 통일하여 하늘의 통일적 금문점이 될 수 있는 표지로서 영계·육계에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정의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하나의 출발기지를 건설하는 기공식이 되겠사오니, 하늘땅 전체가 축하의 날로 모시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땅 위의 참부모와 하나되어 심정적 기틀을 마련하여 영원한 역사시대와 후속시대를 넘어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심정적 통일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역사를 대표한 전통의 교량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만민을 형제애로 묶고, 만국을 하나의 형제국으로 묶어 하늘땅이 하나의
형제국가로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치리하는 새로운 지상·천상의 왕권시대로 진입할 수 있는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길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이 땅 위에 연결된 그의 후손들과 일체화되어
평화의 세계를 향하는 통일적 이상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당신의 바람이신 장자권복귀를 지나고
부모권복귀를 지나서 왕권복귀시대에 전 세계를 하나의 나라로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능시대로 진입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각국의 식구들이 정성들여 이 기공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기꺼이 보시어서 만국과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의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282-11, 1997.3.10)
1999년 11월 7일, 천성왕림궁전 봉헌식을 앞두고,
하늘이 주시하는 가운데 천상세계의 축복가정과 지상세계의 축복가정이 일체가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승리의 주권 현현을 영육으로 다짐할
수 있는 승리의 궁전 이름을 가진 터전을 봉헌하는 이날을 맞이하여 이 성별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이날을 기억하시어서 하늘의 소유권으로 결정하여 천년만년 자손만대에 추앙의 기지가 되고 사랑의 전통적 영육 일체 심정권의 출발기지로
삼으시옵소서. 이곳이 천하에 사모의 궁전이 되고, 사랑의
통치권에 의해서 사랑으로 연결된 세계화 운동에 설별 확대를 위한 기념적인 하나의 기원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청평에 하늘나라의 왕궁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에 가입한 국가 전체가 합해서 지상에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러시아
같은 나라로 왕궁을 잘 지었습니다.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닐 만큼 그 몇배 이상
가치 있게끔 정성을 들여 영원한 궁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상속 받은 우리가 해야
될 의무라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연결하신 참부모님
하나님은 영계에서 직접 일할 수 없습니다. 천사나 성도들, 선한 선조들을 시켜서 일하지 하나님이 직접 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 일할 수 있었으면 타락도 없었습니다. 직접
일할 수 있게 다리를 놓는 것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거짓 부모의 모든 실상을 뿌리에서부터
완전히 해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정화시킨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지상세계에 내려와
완성한 터전을 중심삼고 활동하는 것입니다.(323-232, 2000.6.3)
오시는 재림주는 완성한 아담입니다. 그래서
해와는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되어야 완성한 해와가 됩니다. 어머니가 그 일을 대신해서 탕감
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아담의 창조 완성, 해와 창조 완성을
세계적인 기준에서 했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남자 위치에, 여자들은 여자 위치에 서서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 평준화된 가정이상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늘과 땅, 세계
동서에 전부 막혀 있던 것이 본연의 기준으로 돌아감으로써 이제 가야 할 길은 한 길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를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탄이 다 굴복했고 사탄세계의 모든 방해가 없어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되어 나라를 움직여서 하늘 앞에 바침으로써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310-286,
1999.7.27)
아담 해와는 하나님 앞에 만대의 독자 독녀입니다. 세상에서도 7대 독자 독녀가 죽었다 할 때에는 나라까지도 선물을
보내서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만대의 아들딸을 잃어버린 그 하나님을 위로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오로지 아버님만이 타락의 슬픔을 품고 있는 하나님을 대해서 '저를
따라오십시오. 제가 가는 길을 따라오시옵소서'라고 하면서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 길을 개척해서 지옥문을 타파하고 천국문을 개문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옥이라는
한의 그 문턱을 다 무너뜨려 놓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지옥까지 막혀 있던 것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고속도로를 닦아야 됩니다. 평준화해야 됩니다. 그것은 지상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전부 평준화되어야 합니다. 가정적 평준화, 종족적 평준화, 민족적
평준화, 국가적 평준화, 세계적 평준화, 천주적 평준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남자와 여자의 가정 형성으로
말미암아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302-227, 1999.6.14)
아버님 일대에 개인에서부터 세계, 영계까지
고속도로를 개척했습니다. 그것이 1985년 2월 초하루 댄버리에서의 개천문일 선포입니다. 지상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고속도로를 연결시켜 문을 열어 놓아야 됩니다. 그것은 제일 어려운 자리, 제일 밑창에서부터 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역사의 새로운 기원은
옥중에서 벌어집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습니다. 혁명가들은 감옥에서부터
새로운 길을 열고 나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옥중의 제일 밑창에서부터 고속도로를 닦아 나와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지옥이면 지옥에서도 남자 여자가 갈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상세계도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칸막이로 막혔던 것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열린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에 의한 혈통적 인연으로 막혔던 것이 참부모의 사랑에 의해 새로운 축복의 혈통을 이어받음으로써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166-243, 1987.6.7)
역사적인 원한의 담을 참부모가 헤쳐 버려야 됩니다. 그 일은 나라의 왕권을 가지고 보좌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가
지상지옥에 살고 있고 영인들이 영계의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으니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의 문을 모두 열어 지상의 개인으로부터 국가와 세계를 연결하고, 그 다음에 지상에서 천상세계까지 통할 수 있게끔 길을 연결해야 됩니다. 고속도로를
연결해야 됩니다. 주류와 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로 연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되고, 그 하나된 기준에서 가정을
거치고 종족을 거치고 민족과 국가를 거치고 세계를 넘어 천상세계에 가더라도 담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
헤쳐 버려야 됩니다. 최후의 문제는 막혀 있는 영적인 지옥문과 천국문을 여는 것입니다. 지상지옥 맨 끝에 가서 지상지옥문을 열고, 천상지옥 맨 처음에 서서
천상지옥문을 열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옥을 이긴 사람만이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무엇으로 이겨야 되느냐? 기도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이겨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상을 거쳐서 천상세계의 지옥문까지 열어 지상에서 천상까지 갈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140-43, 1986.2.1)
참부모만이 영계와 지상세계를 청산할 수 있고 이상적인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상의 조직, 여러 나라의
전체 조직이 일반화됩니다. 전체·전반적으로 모든 능력을 가진 사탄세계는 완전히 하늘의 권한 앞에 무능해지고
하나님의 전권·전능시대로 넘어옵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293-326, 1998.6.7)
참부모의 활동 범위는 이 지구성만이 아닙니다. 방대한 영계, 그 세계의 끝까지도 관여해서 사탄의 그림자가 있으면
청산해야 됩니다. 그냥 탕감이 안 됩니다. 참부모는 실체탕감을
하게 됩니다. 아담 해와의 실패, 예수님의 실패, 우주적 실패, 사탄에게 더럽혀진 것을 전부 청산해야 됩니다. 사탄을 굴복시켜서 그것을 청산할 수 있는 명령을 하고 정비된 기준에 따라서 하늘나라의 재건, 지상천국, 천상천국 완성의 출발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논리가 아니면 안 됩니다.(397-208,
2002.11.24)
하나님왕권즉위식을 했다는 것은 종교세계의 소망이 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모든 목적이 끝났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창조이상을 세워서 만물을 짓고 사람을 지어 사랑의 가정, 하나님이 축복한 가정을 이루어 타락이 없었던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이념이 비로소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이
아닙니다. 세계 인류가 같은 해방적 축복 중심 가정의 자리에 섬으로써 지금까지 비어 있던 천국에 한꺼번에
갖다 맞출 수 있습니다. 실패했던 역사의 전부를 수평기준에서 하나님이 이상으로 하시던 그 기준을 때우든
꿰매든 어떻게 하든 간에 그 빈자리에 갖다 맞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지상과 천상에는
이상천국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계 전체를 활보하실 수 있고 지상도 마음대로 활보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축복의 혜택권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땅에까지
미쳤기 때문에 영계 축복 시대에 연결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해야 복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상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이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갈라졌습니다. 영계에 갈 때 자기 도수에 따라서 들어갑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비디오
버튼만 누르면 자기가 지상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 나옵니다.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사가 와서 그곳에 데리고 갑니다. 가정에 열 사람이 있어도 심령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 헤어져야 됩니다. 만날 수 없습니다. 이제
그것에서 해방됩니다. 지상에서 사랑하던 사람이 영계에 가 있으면 그 사람과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 사람들을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 문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지옥 해방이 가능합니다. 그래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 천국에 들어가는 일방적인 통행으로서 천국 편성을 완성했다고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갈라졌던 모든 개인과 가정을 헤쳐서 세계적으로 편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시에 갖다 맞춤으로써 지상 천상천국의 통일권이 이루어져 하나님이 해방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283-146, 1997.4.8)
홍순애 대모님 성화
대모님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걸어오시기 시작한 그날부터 모진 수욕의 길도
감사하며 참아 오심으로써 통일교회의 신앙적 기틀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신 역사적 사실에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갈 길을 닦기 위해 안팎으로 견디기 어려운 심정적 아픔을 참으시면서 승리의 한때를 기도해 왔던 모든 날들이 이제 축복의 한 때로서 남아질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신앙길에서 모범이 되어 남기신 그 전통을 이어받아 만민 앞에 이것을 전해줄 수 있는
기준이 되게 하시옵소서. 남기신 모든 사정과 역사적 기록들이 아버지의 뜻을 돕고 섭리의 뜻을 보호할
수 있는 터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223-209, 1991.11.10)
할머님이 이 땅 위에서 영계에 감으로써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의 심정적
교량을 이루시고, 흥진군과 예수님에 이어진 그 다리를 더욱 견고히 하시어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와
통일교를 묶을 수 있는 할머니의 책임을 다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할머님이 이 땅 위에서 하늘이 찾아오던 섭리의 뜻을 아는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 사탄권 일본을 중심삼은 핍박시대에, 한국에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위하여 일체를 준비한 역사적인
해와적 3시대를 거치는 데 있어서의 모든 정성을 들여 오늘 이 통일교에 어머님을 모셔 들일 때까지 하늘의
내적인 섭리를 이어 연결시킬 수 있는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이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통일가에서의
하나의 자랑스러운 여성을 대표하여 천상세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할머님을 중심삼고 모든 여성들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대표한 추모의 대상이 되고 하늘을
섬기고 시봉하는 데 있어서의 전통을 이어줄 수 있는 하나의 표상의 생활을 남기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드립니다.
70여 생애를 거치는 모든 봉사의 생활의 일상을 통해 이 땅 위에 인연지어진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과 더불어 이
할머님이 눈물과 피땀을 흘려 숨은 가운데서 어머님이 갈 수 있는 길을 터 닦기 위해 홀로 노심초사하면서 울타리가 되어 오늘의 승리가 있을 때까지
걸어 나오는 데 길잡이가 되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 지상에서 육신을 만날 수 없는 그런 자리에 서게
되겠지만, 영적 세계에서 영을 통하여서는, 하늘이 염려하심을
지상에 남겼을 때는 이 할머님이 중간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통일가를 대표하여 중간적, 매개적 자리에서
하늘 앞에 연결시키는 중차대한 책임을 참부모님이 임명하오니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1989.11.6 신문로 공관)
당신이 원하던 자랑스런 하나의 딸로서 길이길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있어서
뜻의 성취를 위한 한 교량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 딸이 가는 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기에 지상에 있는
참부모는 이 딸을 당신 앞에 보내면서 하늘을 동원하고 땅의 모든 선한 후손들을 동원하여 당신 품에 안길 수 있는 사랑의 하나의 표상으로서, 어머니의 사랑의 표상이요 딸의 사랑의 표상으로서 찬양하오니 아버지의 품에 품으시옵소서.
이 딸의 공을 치하함과 동시에 자랑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이
딸이 만민을 위하여 수고한 연고요, 만민을 구도하기 위한 당신의 사랑의 심정을 품고 이 모든 불쌍한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희생의 길을 생애를 마치는 때까지 다하고 간 연고이오니, 이제 가는 그를 보살피시옵소서.
아버지! 온 영계가 이 딸이
감으로써 지상에 허락한 승리의 발판을 연이어 가지고 선한 조상들이 지상의 선한 후손들을 중심삼고 직접적으로 재림부활할 수 있는 역사를 당신의 뜻
앞에서 가일층 공고히 확장 연결시켜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통일교회를 믿다가 간 모든 영인들,
흥진군을 중심삼은 예수님, 그리고 4대 성인을
중심삼은 모든 천천만 성도들이여, 이날을 기꺼이 맞으시사 이 딸을 환영하여 당신들이 원하는 소원의 자리에
이끄시고,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충효의 심정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축복을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195-128, 1989.11.7)
대모님은 부모님 성혼 이후 노동자의 아내로부터 황족까지 별의별 여자들이
어머니를 치는 판국을 수습하는 데 수고하였습니다. 어머니 혼자로는 이것을 견디지 못하겠으니 3대에 걸쳐서 맞아야 됩니다. 여기에 계대를 놓는 데 있어서 책임을
한 할머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버님은 '대모'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여자들이 갈 사랑의 길에서 태산준령처럼 막혀 있는 담을 헐어 버리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뒤집어씌우기
때문에 모든 짐은 나에게 지워 달라고 통곡하고 그 길을 해 나왔습니다. 부모님 가정의 모든 걱정을 해원해
달라고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스러운 희생의 길을 통하고 국가기준을 넘고 세계기준을 넘어서
통일천하를 향하고 해방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시대에 온 것입니다. 이 전환시기에 자기 책임을 다하여
갔고 충심으로 모두 모셔야 할 자격을 가졌기 때문에 대모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분의 일편단심의
심정을 이어받고 자기 후손들 앞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올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 할머니는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여러분 가정에 모시는 데 있어서 그 이상 일편단심 충정의
도리를 해야 됩니다. 휘호를 충심봉신이라고 하는데, 충성스러운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지고 생축의 제물이 되는 길을 다 간 이 할머니처럼 가게 될 때에는 픽박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195-152, 1989.11.7)
여러분은 대모님과 마찬가지로 24시간을
하나님의 뜻과 부모님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한 생각으로 살아야 됩니다. 대모님에게는 그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그 외에는 생각도 안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존경해야 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모라는 이름을 내가 내려준 것입니다.(208-346,
1990.11.21)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순애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거기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참부모님하고 하나님 생각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것이 끼여서는 직선을 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못 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축복을 받았다고 그냥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208-343, 1990.11.21)
대모님은 어머니 역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공을 세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기들을 낳게 되면 그 아기들을 중심삼고 그 누구보다 정성들이며 살아 계시는 동안 부모님의
가정을 일심일념으로 받들어 나오신 대표적인 어머니이기 때문에 대모라는 이름을 하사했고, 또 있는 정성을
다해 나왔기 때문에 '충심봉천'이라는 휘호를 써 준 것입니다. 대모님이 영계에 가서도 흥진군과 하나되어 다방면의 영계를 대표해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정성들이면 영계의 대모님과 흥진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 성도, 혹은 그 가외의 성인들과 연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모님이 이런
교량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265-11, 1994.11.7)
조상 해원과 축복
청평 역사는 마리아의 역사, 산
마리아의 역사입니다. 어머니 대신 역사 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체가 거쳐야 합니다.(274-310, 1995.11.3)
청평 역사는 부모님이 탕감조건을 세워서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을 청산짓고
축복의 혜택권 내에서 흥진군과 대모님, 충모님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충모님은 아담 가정의 어머니요, 대모님은 예수시대 성신의 실체입니다. 그다음에는 어머니입니다. 3대를 거치는 것입니다. 충모님, 대모님, 어머님의 3대를 거쳐서 실체를 중심삼고 역서하는 것입니다. 대모님도, 충모님도, 어머님에게 달렸습니다.
모든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아버님이 참부모로서 하나님의 혈통을 통한 생명의 씨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서 전부 나눠주는 것입니다.(314-140, 2000.1.2)
영계에 간 모든 여자들은 어머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오빠로 모셔야 되고, 남편과 같이 모셔야 되고, 아버지와 같이 모셔야 합니다. 그러니 전부가 어머니의 동생이 돼야 하고, 할머니가 어머니의 입장에
서서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모님이 어머니 대신 영계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대모님은 어머님한테 배우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 3대 어머니의 조상을 대표해서 연결됨으로써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이 벌어지게 됩니다.(314-141, 2000.1.2)
복귀시대에는 지상세계의 모든 사탄이 현상세계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인간이 발전하려면 만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의 단계를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 가운데 주인이 다 있는 것입니다. 영들이 다
붙어 있습니다. 영계에 안 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만물 가지고도
안 되어 사람한테 다 붙습니다. 복귀할 수 있는 사람에게 달라붙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의 사랑을 대표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길이고, 모든 사랑의 단계를 폐쇄할 수 있는 본체이기 때문에 거기에 붙어서 자기도 해방을 받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293-250, 1998.6.1)
모든 사람에게 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청평 역사는 참부모님이 이 영들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부모님이
그 영들이 영계의 지옥에서부터 올라갈 수 있도록 서치라이트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 빛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선한 영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담이나 조건이 있던 것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방의 담을 열어 주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악령들을 접하여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끊어 버려야
됩니다. 모든 악령들을 털어주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타락함으로써
악한 가정이 되었가 때문에 재창조역사를 해야 됩니다. 조상들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사장 자리의 가정들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대량 축복, 영계 해방 축복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298-212,
1999.1.8)
청평수련소는 여러분을 악령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본거지입니다. 영계에도 수련소가 있습니다. 그 수련소를 통해 지상에서 지은 죄에
대한 탕감이 안된 것을 해결해야 됩니다. 참부모와 하나되어 죄에 대한 탕감을 하게 되면 영계의 수련소도
안가고 직접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직접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제
탕감복귀시대를 모두 청산했습니다. 이제부터 낳는 아들딸은 천국으로 직행해야 될 텐데, 거기에 못 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천국 문턱 밖에서 기다려야 됩니다. 그
죄가 완전히 탕감될 때까지 기다려야 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지옥
대신 영계에 축복가정의 감옥이 생겨나고 축복가정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문턱을 넘지 못하고 기다리는 낙원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식들이 지은 죄를 영계에서 해방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았더라도 죄 있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깨끗이
죄를 탕감해야 됩니다. 영계에 대해 얘기한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확실하니만큼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424-104, 2003.11.4)
여러분은 청평수련소에 가서 조상 해원식과 축복식을 해야 됩니다. 빨리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받게 해야 천사세계의 축복가정으로서 지상의 축복가정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 환난이 없고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권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탄세계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320-118,
2000.3.31)
여러분 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자기 일족을 전부 해방해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 조상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결혼할 때와 같은 탕감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영계의 천사들을 동원하여 조상들을 불러낼 수 없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끌어내 오는 것입니다. 천사를 보내서 끌어내는 것입니다.(310-097, 1999.6.6)
여러분은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서둘러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조상들이 흥진군과 같이 지상에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습니다. 천사세계는 타락 전 아담의 16세까지
혈통적 기준이 있기 때문에 조상들을 축복함으로써 복귀됨과 동시에 타락한 세계가 완전히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사장이 형님의 자리에서 실수해서 가정을 파괴시킨 것을 뒤집어 탕감의 자리를 거쳐 가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협조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형님과 동생을 뒤집어야 됩니다. 형님이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424-102, 2003.11.4)
영계에 있는 영인들은 전부 아담의 후손인데 타락함으로써 천사장의 혈통이
되어 영계에 가 있습니다. 가인 형태로 벌어진 영계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죽은 영들을 모아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또
아기로 때어나서 죽은 영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16세 이상으로 결혼해 보지 못하고 영계에 간 사람들을
전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이나 결혼하지 못하고 죽어 간 모든 처녀 총각들 16억쌍을 결혼해 준 것입니다. 40억쌍, 100억쌍, 120억쌍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의 모든 미혼 남녀들을 중심삼고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악령들이
지상의 사람에게 들어와 붙은 것과 마찬가지로 선한 영들이 사람에게 들어가서 코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들어가 있던 영들을 모두 쫓아내 버리고 축복받은 선한 영들이 지상에 와서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청년 남녀들이 축복이라는 말만 들어도 축복받고 싶어서 달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감동되어 끌려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301-211, 1999.5.1)
청평 역사는 에덴동산에서 천사장과 아담 해와가 분립되어 있던 것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탄의 핏줄을 전부 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평 역사를 거친 사람들은 정화되었기 때문에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360만쌍 축복이 끝나고 청평수련소에서 대모님과 흥진군이 전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부모의 자리에서 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실패했으니
영적 기준을 실체적으로, 영적인 기준에서 타락했던 아담 해와의 모든 것을 청산짓고 실체적인 천사장권에서
복귀하는 것입니다.실체적인 천사장권이란 아담의 몸이 16살에
사탄의 몸이 된 것을 탕감해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몸을 접붙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부정적인 사랑이 펼쳐졌는데
긍정적인 사랑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흥진군이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참부모의
아들딸이 가서 예수님이 결혼하지 못해서 갈라진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내적인 입장에 있고, 대모님은
예수님을 낳아 마리아와 같은 입장에서 모자협조를 통해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책임을 해서
예수님을 살려 주어야 됩니다.(290-178, 1998.2.22)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선포했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집을 짓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 집, 가정 집, 종족 집, 민족
집, 국가 집, 세계 집,
천주 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와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지상에 있어서 세계 판도를 꾸며서
살 수 있는 해방권을 만들어 놓겠다는 결의와 행동을 하게 된다면 전부가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안식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강림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천사세계가 강림합니다. 그 다음에 선한 선조들을 거느리고 옵니다. 선한 선조들은 천사 형님입니다. 천사는 몸을 갖지 않습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타락한 사탄은 가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현재 조상들은
천사장과는 다릅니다. 아담 몸을 계승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 축복과 더불어 천상의 조상들 축복을 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305-11,
1998.3.29)
한학자총재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6부
최종일체 선언과 천일국시대
참어머님 생애 개관 6
최종일체 선언과 천일국시대
참부모님께서는 일생동안 하나님의 한을 해방하고
인류구원을 위한 대장정을 걸으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왕권즉위식 선포 이후 천주평화통일국(천일국) 창건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셨고, 참아버님 성화 이후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천일국 기원절 선포와 천일국 안착섭리가 진행되고 있다. 창조본연의 에덴동산을 복귀한 시대, 타락이 없었던 시대, 사탄이 없었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참부모님께서는 복귀섭리를 완성·완결·완료하시고
이 땅에 오신 모든 책임과 사명을 완성했음을 선포하셨다. 그것은 양워분께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최종일체를
이루시고 하나님과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을 이루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최종일체를 이루신 참부모님
새천년인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섭리는 더욱 급박하게 전개됐다.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시작으로 실체적 하나님 나라인 천일국
창건 기반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가 개최됐다. 참부모님깨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메시아·구세주·재림주·참부모로서 섭리적 장자권·부모권을 복귀하여 승리권을
만천하에 선포하신 기대 위에 2001년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전체·전반·전능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새 시대를 개문하셨다. 그리고 2003년 2월 6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된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축복성혼식을 통해 천일국 백성으로 입적할 수 있는 길을 열셨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 국회에서 정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 받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러한 특별의식을 통해 인류역사의
대전환기를 마련하신 뒤 2004년 5월 5일 여수 청해가든에서 쌍합십승일을 선포하시고, 이전의 시대를 선천시대, 이후의 시대를 후천시대라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2010년 7월 8일 천정궁에서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를 개최하신 이후 수차례 대회를 주관하시면서 최종일체를 이루어 복귀섭리를 완성·완결·완료하시고 이 땅에 오신
모든 책임과 사명을 완성했음을 선포하셨다. 이는 하나님이 참부모의 체를 쓰고 들어와 지상에서 말씀하시고
치리하시는 시대가 개막됐음을 의미한다.
참부모님께서는
2010년 천력 5월 8일(양 6.19) 오전 2시 20분과 5월 15일(양 6.26) 오전 3시 25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님과 종적으로 일심 일체 일념 일화 일핵을 이루고 양위분이 횡적으로 최종일체를
이룬 터전 위에 구약 신약 성약 시대의 완성 완결 완료와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선포하셨다. 그리고 2011년 천력 11월 17일(양 12.11) 천정궁에서 '천지의
모든 존재가 초점을 맞추고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본연의 기준을 찾아 세우신 가운데 모든 섭리의 완성, 완결, 완료와 최종승리를 선언한다.' 라고 말씀하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발표하셨다. 거문도 해양천정궁에서는 천력 11월 17일, 18일 '천일국
최대 승리기념일'이라는 선포문을 쓰시고 '하나님과 참부모님
일체 완료!하나님이 완성, 완결, 완료!아주! 시봉천국
되다. 축 문선명 아주!'라고 선포하셨다.
천일국 기원절 선포
참아버님께서는 천력시대를 발표하신 2010년부터 혹독하다 할 만큼 성체에 엄청난 무리를 가하는 노정을 걸으셨다.
세계순회를 하시며 강연을 10여 차례나 하시고 매일 훈독회를 통해 급박하게 돌아가는 식구들에게
일일이 교육하셨다. 그러시면서 세계 복귀를 위한 유엔섭리를 마무리하시려는 듯이 2012년 천력 5월 27일(양 7.16) 아벨여성유엔을 생애 마지막 단체로 창설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천력 6월에 들어 성화를 예비하는 듯하셨다. 고향을 찾듯이 불현듯 서울
오산학교를 방문하셨고, 참어머님과 겸상을 하시곤 오래도록 두 눈을 보시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천정궁과 청평 일대를 각인하듯이 천천히 둘러보셨다. 그리고
참아버님께서는 천력 6월 25일(양 8.12) 천정궁에서 '하늘이여
축복하소서. 끝을 맺게 허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도하신 뒤 다음날 '복귀 섭리의 사명을 다 이루었다!'라는
최후기도를 참어머님과 함께 올리셨다. 그리고 천력 7월 17일(양 9.3) 오전 1시 54분 93성상의
섭리를 승리로 마감하고 성화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식 이후 3일 만인 9월 1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된 삼일예배 겸 세계지도자 특별집회에서 '중단 없는 전진'을 촉구하시면서 전통 상속과 전승, 축복가정 이상 완성, 종족메시아 사명 완수, 화합과 통일의 심정공동체 실현 등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셨다.
2013년 2월 22일(천력 1월 I3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천지인참부모 천일국 즉위식에서 천일국기원절이 선포됐다. 천일국이란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가족 이상이 실현된 지상천상천국을 말하며,
기원절은 실체적 천일국의 출발이자 기원(基元)이
되는 날이자 6000년 만에 맞이하는 천주사적 경사의 날이다. 참부모님은
천일국을 세우기 위해 부모님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흘리시며 천로역정을 걸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영계의 참아버님과 천지인참부모로서 일체권 섭리시대를 경륜하시며 새롭게 천일국시대를 출발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참아버님의 유업을 계승하고 천일국의
정착을 넘어 안착을 위해 밤낮없이 수많은 사업을 펼치시고 계신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과 일심·일체·일념·일화·일핵의
자리에서 천일국 3대 경전 편찬과 천일국 헌법 제정, '효정세계평화재단' 창설, 천일국 성물 전수 등 내적 정비는 물론 선학평화상 제정,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과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창설 등 외적 활동을 통해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수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무형의 하나님의 이성상을
유형의 실체로 완성하신 참된 인간의 원형이요, 참부모님께서 삶과 행적으로 세워 놓으신 전통과 가르침은
인류가 본받고 배워야 할 전형이시다. 그리고 절대유일 전무후무의 참부모님께서는 영원히 인류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빛을 밝히시는 근원이심을 보여주셨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6 - 1. 하나님왕권즉위식과 천정궁 입궁 대관식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6부 최종일체 선언과 천일국시대
1. 하나님왕권즉위식과
천정궁 입궁 대관식
장자권·부모권·왕권·황족권 복귀의 섭리역사
구약시대는 형제가 하나되는 시대이고, 신약시대는 부모와 하나되는 시대이고, 그 다음에 성약시대는 왕권과 하나되는 시대입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부모로 모셨으면 왕권복귀까지 한꺼번에 되었을 것인데, 그것을 못 이뤘기 때문에 연장되어, 성약시대에 와서 왕권 복귀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304-11,
1999.9.5)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켰습니다.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은 것입니다. 그 아들이 메시아입니다. 그 메시아를
이 땅 위에 임하게 하기 위한 준비로서 제물, 만물을 취한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왔습니다. 그다음에는 아들이 이 땅에 와서 피를 흘렸습니다. 아들이 십자가에서 돌아간 것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됐더라면
그 아들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불신했기 때문에 아들이 피를 흘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이 해야 될 일은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어머니가 와야 됩니다. 신부의 자리에서 세계를 수습해서
오시는 신랑을 맞이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가인과 아벨을 수습해야 됩니다. 에덴동산의 가인 아벨로부터 국가적 예수님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가인 아벨, 끝날에 가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가인 아벨을 세계적인 왕권을 중심삼고 전부 수습해야 됩니다.(280-79, 1996.11.1)
구약시대는 형제주의의 시대였습니다. 유대교는 아벨의 입장이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가인의 입장이었습니다. 이 두 형제가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주의와 연결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그 형제가 어머니를 중심하고 하나되고, 그 다음에 아버지와 연결되면
예수님을 중심하고 가정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되고 장자권을 잃어버렸습니다. 구약시대는 장자권, 신약시대는 부모권, 성약시대는 왕권을 복귀하는 시대인데 그것을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그리고 성약시대를 완성해야 됩니다. 구약시대에는
제물로 물질을 희생시켜 나왔고, 신약시대인 예수님 때에 와서 아들과 나라를 정착시키려고 했지만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이 제물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 제물시대까지 왔는데, 부모도 하늘을 모시기 위해서는 제물의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이 땅 위에 모시기 위한 40년 수난길을 거쳐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오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의 두 세계가 연결되어서 하나님이 자유롭게 역사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런 후 지상 천상의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304-32,
1999.9.5)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가 되었더라면 그 당시에 장자권 복귀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형제간의 통일은 같은 레벨, 같은 가치, 같은 기준에서 이루어집니다. 메시아가 없이는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메시아가 장자의 대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메시아와 하나가 안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되었으면 메시아의 가정이 출발함으로써 선민 나라를 중심삼고 축복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은 어린양잔치, 결혼을 해야
됩니다. 결혼을 통해서 부모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메시아
가정이 장자 가정이 되고 세계 인류는 차자 가정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권 복귀가 이루어집니다. 전 세계가 축복받은 가정이 되어 메시아를 중심삼고 국가기준을 넘어서 기독교문화권이 제2이스라엘권으로서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찾는다면 세계의 대표 나라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때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였습니다. 그때까지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였지만 이제는 축복가정 세계화 기반 위에서
온 인류가 한 초점에 맞춰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재림주가
오는 것입니다.(303-97, 1999.8.8)
재림주가 오는 것은 장자권을 완성 못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못
하고 죽었기 때문에 재림주가 와서 장자의 권한, 가정적 참부모의 권한,
세계적인 왕의 권한을 세워서 전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됩니다. 참부모로부터 모든 소유를
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래 하나님의 것이었으니 탕감시대를 넘어서서 봉헌해야 됩니다. 타락한 인간은 소유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림주와 하나되어 재림주의 것으로 결착시켜서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됩니다. 아담이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관하시게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다시 돌려드려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해원성사했으니 돌려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돌려받은 그날부터는 천지의 왕권을 누구든지 상속받고 천지부모의 권한, 천지의 장자권의 권한이 평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위에 부모권, 그
위에 왕권입니다. 그와 같은 것이 세계화가 되어서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 위에 여러분이 서야 지상, 천상세계의 완전한 해방이 됩니다. 하나님도 해방을 받기 때문에 해방된 주인을 모시고 영원히 지상 천상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권과 부모권을 승리한
가정들이 예수님을 세계의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전체가 왕으로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303-98, 1999.8.8)
아버님은 사탄세계의 왕권을 중심삼고 계대를 이어 온 모든 것을 제거해 버려야 됩니다.
하늘을 배반하고 하늘 뜻을 배반한 것을 탕감하여 승리적 패권을 찾아야 됩니다. 개인시대부터
종족시대, 그리고 지금까지 사탄의 왕권에 의해 침식당하였던 모든 것을 털어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 부모권 복귀를 해야 됩니다. 본래는 부모가 주인인데 사탄이
주인이 되고 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차자로서 하늘 편에서 장자권을 복귀하고 부모권을 복귀하고
그 다음에 왕권을 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248-82, 1993.7.1)
타락한 세상의 주류사상이든가 창조 이전의 주류사상은 첫째는 장자권 복귀입니다. 둘째가
부모권입니다. 셋째는 왕권입니다. 넷째는 황족권입니다.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선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물질이냐 정신이냐 하는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역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위해, 타락 안했으면 장자권을 중심삼고 부모권 왕권도 그냥 그대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이룰 것이었는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수많은 역사를 통해서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대번에 부모가 되고, 왕이
되어 가지고 장자 차자를 중심삼고 장자권은 왕의 주류권이 되고, 차자권은 황족이 되어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장자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상세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장자가 되어야 되고 부모가 되어야 되고, 아담의 형제가 황족이 되어야
합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가 왕이 되는 동시에 차자는 왕족이 됩니다. 누나라든지 차자가 왕족이 됩니다. 이 장자권을 천년만년 이어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어 인류가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의 왕권은 하나고,
황족권과 왕권, 부모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247-135, 1993.5.1)
미국과 미국의 기독교가 망하는 것을 USA(United to Serve
America)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갈 길을 바로잡아 나온 것입니다. 그렇게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그것을 활용해서 공산권을 때려잡은 것입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이 하나 안 되었던 것을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되어서 총 승리적 패권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권을 가지고 고르바초프를 굴복시킨 것입니다. 고르바초프를 굴복시키고, 이제는 김일성까지 굴복시킨 것입니다.
김일성은 사탄세계의 재림주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아버자라고 합니다. 김일성이 부모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형제의 자리에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굴복시킨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해서 그것을 굴복시켰기 때문에 부모권 복귀가 가능한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의 기반 위에 김일성을 굴복시킴으로써 부모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부모권을 복귀함으로써 왕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남북이 통일되면 새로운 왕권이 설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왕권을 중심삼고 황족이 지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는
완성한 아담 해와가 왕권과 황족권을 못 갖추었기 때문에 그곳을 향해 전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장자권과 부모권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아버지가 승리했으니 어머니를 내세워서 여성해방과 남성해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남성이라는 것은 아버님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가외는 사탄 편입니다. 그래서 왕권을 설립해야 되고, 황족이 자리잡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이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235-239, 1992.9.20)
하나님 왕권즉위식을 위한 기대 조성
1963년부터
출발한 해양사업이 이제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정상의 자리를 바라볼 수 있게끔 되었습니다. 그런 모든
준비를 해놓고 지난날들을 회상하게 될 때 바다를 품고 주인의 자리에서 사랑하며 지켜 주는 아들딸이 없었습니다. 이제
비로소 참부모가 나타나서 그러한 것을 알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오대양을 중심삼고 헤맸사옵고, 해양권인
코디악에서 통일교회가 잊을 수 없는 팔정식을 발표했고 천부주의를 선포했사옵니다. 그날로부터 세계에 대변혁을
가져왔던 역사적인 기원을 이루어 다시 세계적인 대혼란을 수습해서 해양세계와 육지세계를 연결지어 이제 하늘의 주인이 해양의 주인을 넘어서 육지의
주인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324-109, 2000.6.17)
2000년 6월 24일, 한국에서
남미와 북미를 연결시키는 해양환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대륙의 남단에 있는 한반도에서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전 세계 6대주를 연결하는 대륙환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조이상 가운데 지어진 당신의 본연의 동산에 있던 해양과 대륙이 바다와 육지의 환원을 중심삼고 천지 부모님
앞에 연결된 것을 오늘 이 시간을 기하여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온 천지에 선포합니다.(324-268,
2000.6.24)
참부모는 제주도의 지귀도에서 배를 타고 한라산을 바라보며 백두산을 넘고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을 넘어 평원의 세계에
연결하였사옵고, 해양세계와 육지 세계의 환원과 더불어 해양과 육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최종적 환원의
선포를 하였사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인연되었던 전부를 제주도를 대신한 지귀도의 이 자리에서 아버지 앞에 선포하고 만우주 앞에 선포하오니, 이날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2000년 6월까지 제가 계획하던 전부를 완결하지는 못하였지만 조건적인 80% 이상의
기준을 세움으로써 사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이 당신이 소원성취의 일념을 가지고 만사를 승리의 결정적인 패권의 자리로 옮겨놓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참부모님의 상대적 기준에서 받들어 성취, 성취, 성취, 해방권의 세계로 전환될 것을 이 시간 온 천주 전체 환원식을
대신하여 선포하옵니다.(325-77, 2000.6.29)
2000년 9월 26일 수련회의 전체 표제가
'삼시대 대전환사위기대 입적통일축복식'입니다.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축복권, 사위기대 전환 입적 일체권 시대라는 것입니다. 전환하는 시대입니다. 입적이 이루어져야 일체권이 생깁니다. 영계·육계 일체권, 입적 일체권 시대입니다. 4위기대가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것은, 창조 이상의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 완성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으로 돼 있습니다.(333-281, 2000.9.27)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입장에서 축복해 줌으로써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고 지옥이 철폐되는 것입니다. 낙원과 갈라졌던 것이 전부 수평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세계화 단계로서 국경철폐를 이미 유엔에서 선포했기 때문에 2000년이 넘어가기 전 12월 3일 낙원 지옥 철폐와 천국 입적 선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낙원과 지옥을 철폐한 것입니다. 그것들은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생겼습니다. 참부모가 탕감권을 넘어서 승리했기 때문에 철폐돼야 합니다. 이것을
철폐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즉위시켜 드릴 수 없습니다.(340-43, 2000.12.23)
2000년 12월 1일, 이날부터
역사적인 2000년을 중심하고 새 천년을 맞을 수 있는 새로운 해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날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한의 고개를 넘어 당신이 바라던 창조이상세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완성과 가정·종족·민족·국가완성, 천주완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역사적인 전체를 정비하기 위한 기간이 시작되는 날이옵니다. 이제부터
2001년 정월 13일까지 43일 기간을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의 한계를 정해 놓았습니다. 하오리 정비해야 될 섭리사의 일체를, 당신의 마음 가운데 한이 되었던 전부를 정비하여 해방의 날이 왔다고 선포할 수 있는 가정의 왕이요, 국가의 왕이요, 세계의 왕이요, 만왕의
왕이요, 주인의 자리에 즉위할 수 있는 기념의 기간으로 정하옵니다. 아버지, 그날을 예고하는 선포의 날인 오늘부터 43일을 지나서 모든 사망의
권한을 밟고 재차 해방의 세계로 비약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천운을 품고 아버지 앞에 참부모가
일체이상을 이루기 위한 가정적 축복을 중심삼은 패권이 성립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오늘부터 원초·근원·승리 성지권을 중심삼고 43일을 밟고 넘어서서 정비할 수 있는 모든
준비의 일체를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338-311, 2000.12.1)
인간조상이 거짓 조상이 됨으로써 왕권으로부터 전부 뒤집어 놓고 지옥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이것을 부모님과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함께 수습해서 하나님을 참왕위에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상, 국가이상, 천주이상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참부모 앞에 상속해야 됩니다. 이것을 하기 위한 것이 총생축 헌납입니다. 자기 나라든가 자기에게 속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유권을 가진 사람은 다 걸리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 자리에 있어야 왕권을 유지할
수 있는데 사랑까지 잃어버리고 핏줄까지 잃어버렸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어떻게 왕권 즉위를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을 전부 수습해 세계 만국이 협조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참왕위에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한 행사를 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지옥, 사탄을 비롯한 졸개들을 한순간에 전부 정리해 버릴 수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드린다고 했습니까? 참부모가 혼자서 할 수 있습니까? 입적한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해드리는 것입니다.(339-281,
2000.12.22)
부모님은 일생 동안 픽박을 받으면서 개인 가정 씨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의 8단계를
통과해서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하나님이 해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해야 될 것은 원수를 구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부모님으로 말미암아 북한이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에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이슬람세계도 품어 주셨습니다. 원수인 미국도 살려 준 것입니다. 모든 것을 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원수가 없습니다. 기독교권, 이슬람권, 흑인세계와
백인세계뿐만 아니라 영계의 지옥까지도 원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가정 기반 위에서
형제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해방했기 때문에 하나님 주관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왕좌까지 해방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1년 1월 13일에는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시켜 드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것을
참부모가 복귀해서 지상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화의 세계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천지의 왕좌에 앉혀 드릴 수 있는 특권을 가졌기 때문에 천국에 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엔을 포섭 해야 되고, 세계평화의 기준인 국경 철폐를
해야 되고, 원수 국가 사람들끼리 축복을 해야 된다는 결론까지 다 내리고 있습니다.(339-156, 2000.12.10)
2001년 1월 13일에 부모님이 하나님을 왕권즉위시켜 드립니다.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시켜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 식을 할 것입니다. 왕권 복귀의 예식을 크게 두 번 했습니다. 소생과 장성을 했으니
완성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왕위를 세워 드려야 됩니다. 인간으로서
하나님이 못 하는 것을 한 것이 자랑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못한 지옥과 낙원을 철폐하고, 하나님이 손을 못 대었던 것을 손대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왕권을 파탄시켰습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하나님을 본연의 자리에 세워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세계로
넘겨드리는 것입니다.(339-65, 2000.12.6)
낙원과 지옥 철폐를 깨끗이 하였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이룬 모든 길 앞에는 지금까지처럼 탕감노정이 없습니다. 지상천상천국 해방권이 벌어짐으로써거짓 부모와 천사장이 뒤집어 박은 것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천사장을 추방하고
본연의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시켜 드리는데 하나님 혼자서는 못 합니다. 거짓 부모가 죽였으니 탕감원칙에
따라 진정한 부모가 모시고 그 자리에 세워드리지 않고는 영영 하나님이 왕위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 즉위시켜 드려야 합니다. 구세주요 참부모로서 모든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 지상과 천상에 축복받은 권한을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권에
선 사람들은 하나님과 직계의 혈통적인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과 관계가 없습니다. 거짓 부모와 천사장이
하나되어서 뒤집었던 것을 참부모가 사탄을 제거해서 지옥과 낙원을 철폐하고 천국만 남아진 그 위에서 하늘나라의 중심인 하나님을 왕위에 세워 드리는
것이 하나님왕권즉위식입니다.(339-87, 2000.12.7)
오늘 2001년 1월 1일을 기하여 지나간 역사시대는 하나의 밤 기간이었으나 3000년을
향하는 이 기간은 낮 기간이 되어 사랑의 마음을 갖고 거리낌이 없는 종횡의 자유권을 갖추어 천지 대주재의 사랑의 주권, 조국광복을 성취하기를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원하나이다. 그리고
가정의 왕으로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나라의 왕으로서 천지부모를 모시고,
천주의 왕으로서 천지부모를, 우리 가정으로부터 모시어 하늘의 고속도로가 직통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과 몸으로 거리낌 없이 자주적인 권한을 갖고 행차 전진할 수 있게끔 만세에 태평성대를 이루시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선포하나이다.(341-155, 2001.1.1)
하나님왕권즉위식과 하나님 해방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행했기 때문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을 행사하시어 당신이 원하는 모든 종교권의 영계를 동원하여 지상에서
완성할 수 있는 자주장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 자주장 권한을 가지고 참부모가 와서 지상과 천상세계의
보조를 맞추어 승리의 대해방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이
2001년 1월부터 지상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어서, 지상 정착을 위한 아담권 지상 기반을 중심삼은 장자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와 왕권의 자리를 천상세계가 계대를
잇는 기준에 있어서 장자권 복귀와 차자권 복귀가 이루어짐으로써 차자의 권한이 장자의 권한을 대신할 수 있는 천지개벽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342-263, 2001.1.13)
이제는 무엇보다 축복가정으로서 하늘의 왕권을 지킬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합니다. 축복
중심가정은 하나님의 왕권을 지켜야 할 중차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축복가정들이
자랑해야 될 것은 하나님왕권 즉위식입니다. 그것이 제일의 표적, 절대
표적입니 다.여러분은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고 자랑하고 주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겠다는 결의를
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왕권을 보호하고 확장할 것이냐 하는 것을 절대, 유일, 불변, 영원히
기억해야 됩니다. 축복가정은 일생 그것을 보호해야 됩니다.(343-120,
2001.1.21)
여러분이 가져야 할 개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첫 번째 개념이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권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와 세계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모든 피조만물도 완성한 아담 가정에 연결되고 싶어합니다. 그런 개념을
여러분이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런데 지금 섭리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기쁨의 하나님이 아니라 슬픔의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그런 하나님을 본연의 하나님으로 복귀시켜 드리느냐 하는 것이 '끝날'에 있어서 모든 종교와 국가, 그리고 메시아, 참부모가 해야 될 책임입니다.모든 것의 유일한 정착지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주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이 못 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이 그런 주권을
되찾게 됩니다. 하나님이 왕권즉위식을 함으로써 모든 피조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미물이라도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이 그런 자리를 잃어버렸는데 지금부터는 그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축복가정들로 말미암아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져야 할 개념은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권이라는 것입니다.(343-121, 2001.1.21)
하나님 자신도 해방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해방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해방을 바라시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해방을 못
하게 하였느냐? 아담과 해와입니다. 거짓 부모를 따라 거꾸로
갔습니다. 바로 가서 해방해 최후에 올라갈 때에는 하나님을 왕으로 즉위시켜야 됩니다. 거짓 부모가 거짓 혈통으로써 천주를 뒤집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다시 뒤집어서 지옥까지 다 메웠습니다. 성인과 살인마까지 축복해 주었습니다. 통일교회와 우리를 반대하던
종교권 사람들도 축복해 주었습니다. 부모님의 아들딸과 축복받은 성인을 전부 묶어서 해방권, 통일권을 허락한 것입니다.(341-16, 2000.12.29)
부모님은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부모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를 확정해 드려야 됩니다. 그리고 스승이 못 됐기에 스승의 자리를 확정해 드리고, 주인이 못 됐기에 주인의 자리를 확정해 드리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고향과 조국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왕권즉위식을 한 것입니다.(361-84, 2001.11.20)
하나님왕권즉위식을 부모님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고
프로그램에 맞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왕권즉위식을 할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즉위식의 내용에 맞기 때문에 천상세계에서 영어의 신세가 되고 마음과 몸의 칸막이가 되었던 것이 비로소 해방되어서 지상에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519-291, 2006.3.6)
하나님도 참부모가 해방시켜 드려야 해방받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 부모가 망쳐
놓은 것을 참부모가 고쳐 놓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이제 할 것을 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왕권즉위식을 해드렸으니 그 이상 무엇을 하겠습니까?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혈족을 만들고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 4억쌍을 축복하였습니다.(343-190, 2001.1.29)
비참한 역사를 누가 책임집니까? 모르는 사람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됩니다. 병을 고치는 의사는 수술실에 들어가서
수술칼을 비롯한 모든 기구를 가지고 자신의 생명을 걸고 수술하여 환자를 살려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의사가 참부모입니다. 개인도 가정도 나라도 하늘땅도 타락한 세계권 내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해방해 줍니까? 재림주가 참부모로 와서 참왕의 가정으로부터
씨족, 민족, 국가왕을 편성해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것입니다.(418-251, 2003.9.25)
천정궁 입궁 대관식과 그 의의
이제는 사탄세계의 가인 가정이 몽땅 아벨 가정에 호응할 수 있는 입장이 됐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핏줄과 가인
아벨 형제의 싸움이 종적으로 돼 있고, 좌우로 돼 있고, 사방으로
돼 있는데 축복가정들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가정들과 하나로 만들어서 핏줄을 끊어 놓고 본연의 참부모 앞에 바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될 때, 세상 전체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2006년 6월 13일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뒤집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뒤집어지게
될 때 사탄도 본연의 자리에서 참부모님이 완성할 수 있는 그 세계에서 환희의 심정을 가지고 옛날에 잃어버렸던, 다시
모실 수 있는 충성의 도리를 이어준다고 선언해야만 입궁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을 없에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어요. 이것을 전부 돌려 잡아서 본연의
자체로 바로 놔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6월 13일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526-27, 2006.5.10)
교차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의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나갈 길이 없습니다.
왕궁에 입궁한 후에는 선한 왕의 대관식을 한 왕통을 중심삼고 조직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왕가의
선생님이 1대라면 2대,
3대가 누구냐? 한국사람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들
가운데는 일본 여자들이 앞섰고, 남자들 가운데는 한국 남자들이 앞섰는데, 여러분의 아들딸들하고 한국 사람끼리 결혼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상대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귀족, 하늘나라의 왕손권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527-65, 2006.5.24)
가정이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선물은 자기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가정입니다. 이상의
꽃이 필 수 있는 씨를 심어 가지고 싹이 틀 수 있는 새 출발의 기념의 경계선을 넘는 것이 입궁식입니다.(527-318,
2006.6.1)
청평에서 평화의 왕 입궁식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지금까지처럼 떠돌이 생활을
안 하는 것입니다. 내려와서 선생님과 하나되어 자리 잡는 것입니다. 자리
잡기 때문에 무서운 시대에 들어갑니다. 법적인 시대로 들어갑니다. 용서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한 몸이 돼야 합니다. 가정과
국가가 한 몸 될 수 있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세계무대를 통해서 수천년 동안 조상들이 없고 백성들이
없어 비었던 천국에 완성할 수 있는 하나의 가정 형태로 갖다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상의 왕으로부터
연결시키기 위한 식이 평화의 왕 입궁식이고 대관식이 되는 것입니다.(525-98, 2006.4.23)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 대관식을 기해서 부모님이 이제 평화의 왕으로서 아벨 승리의 패권 위에 설 수 있는
대관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부모님을 따라오는 것보다 이제는 받들어 모시고 나아가야
됩니다. 부모님을 따라다니던 때와 다릅니다. 왕 대신 전체의
표상으로 되어있고, 여러분도 왕의 표상에 대해 전체 앞에 표상적인 대표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만 왕과 더불어 하나 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 없고 함부로 살 수 없는 시대가
현재 이 순간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입니다.(524-181, 2006.4.12)
아버지의 전체·전반·전권의 능력을 가지고 모든 지난날의 슬펐던 것을 해소하시고, 이제
남겨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가 되어서 당신이 없었던 본연의 완성의 가정의 축복으로부터 통일적인 국가와 세계에 저희들이 충효의 도리를 다시
편성해 가담시켜 완성시키는 충효지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여기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 입궁식을 중심삼은 참부모와 더불어 일심·일체·일념·일핵으로서 안착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 모든 선언과 더불어 다시 몸 마음이 하나된 일체적 완성의 천주적 정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모시고
찬양할 수 있는 이상적 가정 편성이 이루어짐으로써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 행사를 자유자재로써 개인에서부터 천주 끝까지, 금후에 재창조의 천주가 연결되는 그 자리까지 계속해 주실 수 있는 영광의 사랑의 왕이 되시어 태평성대와 억만세의
주인이 되옵시기를 간절히 보고, 선언하나이다(528-252,
2006.6.6)
이 땅 위에 천지인부모님을 보내시어 하늘에서 열, 백, 천 가지를 개발 개척시키고 각성시킨 승리의 패권적 초석을 놓아 몸 마음의 싸움의 터로부터 부부의 분열, 부자간의 분열, 종족간의 분열, 국가간의
분열, 세계간의 분열, 하늘땅을 중심삼고 무신론적 사상, 영원 근원 천지 천리의 대법도를 중심삼은 천주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 실존세계의 영원한 핵의 왕이신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던 모든 것을 천지인부모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하늘과 땅의 미지의 모든 환경을 개척하여 모델적인 기준을 통하여 공식적
원리를 통하여 개인적인 해방권,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인 해방권까지 이루신 승리의 표적 위에 오늘
이와 같은 천주평화의 왕 천정왕궁 즉위식을 올릴 수 있는 기점의 초점 자리에 서서 이 성전, 이 궁전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옵니다.(529-239, 2006.6.13)
모든 인류를 대신하고, 모든 하늘의 성인,
성도들과 조상들을 대표해서 말단의 최후에 모든 것을 성사해서 청산하려 하시는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의 왕권 기틀을 완성의 기반 위에 성장하여 봉헌하오니
영원무궁토록 주인된 권한을 갖추어 에덴에 있어서 미비한 자리의 슬픈 역사를 완전히 청산하고 남을 수 있은 해방 석방의 기쁨을 만유를 주관하는 사랑의
영원하신 주인과 영원하신 황제의 권한으로써 만세 영영토록 주관, 주인 되시옵기를 참부모는 온 만유의
억조창생의 생명권 위에 꽃이 되고 결실이 될 수 있게끔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이 모든 전체를 봉헌하오니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봉헌 축정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줄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거룩히 상정 보고하나이다.(529-240, 2006.6.13)
천정궁 입궁 대관식은 하나님의 자리는 어떻게 했습니까? 옛날에 왕권즉위식을
할 때는 하나님의 자리를 놔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까지 의자를 만들어 놨던 것을 이번에는 의자 없이
했습니다. 입궁식 때는 그랬지만, 대관식 때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가 된 것입니다. 수직으로 연결됐습니다. 수직은 한 점입니다. 한 점에서 선생님이 앉으니까 안팎이 맞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행사
전에 급령이 와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529-273, 2006.6.14)
천정궁 입궁식 그날부터는 영계에서도 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하늘 앞에 경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체의 중심이 되는 것이 창조목적을 이루는 것인데, 완성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들어와서 앞으로 그 이상의 문제들은 기도 안해도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지도하기 때문에 해결돼 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후 세계는 선생님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몸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지도 밑에서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537-197, 2006.9.1)
제3차 아담이 와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결하여 제4차 아담 심정의 해방세계로 넘어갈 때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림주를 중심삼고 아담시대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고 비로소 재림주가 승리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심으로써 거짓 부모가 막았던 것을 열어
놓고 정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완전 해방 석방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본이니 여러분은 그 근본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이 합한 혈통의 결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내가
부모와 하나가 되었다는 일체의 심정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도 남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와서 사랑을 가지고 직접 대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573-34, 2007. 8. 20)
어머니가 가정이상을 교육할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어머님의 소명적 책임이
중요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의 책임은 천지의 비밀을 캐서 만민이 해방되고 천국 갈 수 있는 직통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는 것이라면, 그 위에 있어서 어머니가 아들을 길러 에덴에서 쫓아낸 남편을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축복은 받았지만 나라가 없기 때문에 입적을 못하고 등록을 못했습니다. 40년을 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픽박 받고, 어디 가든지 천대받고 이랬지만 이제는 여기에 천정궁이 생겼고 아주, 주인이
살 수 있는 내 집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더리도 소망이 없습니다. 이제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실천만이 남아진 것입니다. (538-267, 2006.9.16)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4 - 6 -
2. 천일국 선포와 참부모 최종일체선언
한학자총재말씀선집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6부 최종일체 선언과 천일국시대
2. 천일국 선포와 참부모 최종일체선언
천일국 선포와 그 의미
천주평화통일국, 그런 이름이
있다는 말을 들어 보았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말을 들어 보았습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상천국, 이상세계, 유토피아 세계가 있다는 말을 들어 보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말은
못 들어봤지만 누구든지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망상이 아니고 실상입니다.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환경을 넘어서 시공을 초월한 영계와 육계가 있더라도 그럴 수 있는 평화의 나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천주평화통일국, 천일국이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천일국은 누구로부터 이루어지느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그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그 아들딸로부터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인 동시에 하나님 아들딸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개인이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행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359-80, 2001.11.6)
우리는 죽기 전에 몸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서 아내는 남편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편은 아내 이상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딸들을 하나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가정들이 합해져서 종족이 되고, 종족이
합해져서 나라가 되고, 나라들이 합해져서 세계가 되고, 세계가
합해져서 하늘땅, 천주평화통일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고 인류가 백성이 되고 지구성이 국토가 되는 것입니다.(357-195, 2001.10.30)
여러분이 갈 나라는 천주평화통일국입니다.
그곳은 사탄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사탄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메시아의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개인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자리에 나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해방된 하늘나라에서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심정적 일체가 됨으로써 지상에 새로운 천주국가, 천일국의 나라가 내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내 개인의 나라, 다음에는 자기 부부의 나라입니다. 부부의 나라도 둘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도 하나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부부도 하나입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완성적 축복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분별적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분별적 기준이 하늘의 축복권과 지상의 축복권과 같은 입장에서 부자의 축복권이 생기는 것입니다.(360-266, 2001.11.17)
천주평화통일국의 백성은 대한민국 국민만이 아닙니다. 세계 인류 전체를 넘어서 영계의 수천억 되는 조상들과 천사세계까지도 해방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가야 할 길이 고달프고 고달프더라도 가야 됩니다. 사랑의 상대를 잃어버린 부모의 심정, 남편의 심정, 아내의 심정, 형님의
심정, 동생의 심정을 다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가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천국에 가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358-62, 2001.11.1)
이제 부모님이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운동만 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유엔과 세계가 어디로 가야 되는가를 알고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으로부터 새로운
가정의 편성이 시작됩니다. 사탄이 더럽힌 가정을 만들지 않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성별된 국가를 확장시켜야 될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더럽힌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자리에서는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해야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아담의 완성한 후손으로서 면목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광야노정을 지나서 조국창건을 하지 못했지만
부모님은 세계적 광야노정인 40년노정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을 재차 편성하여서 세계의 왕국을 창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268-120, 1995.3.31)
모세가 80세에 고향과 나라를
찾아서 예수님시대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이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그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을 중심한 가나안 복귀 40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상과 지상이 하나될 수 있는 기간을 말하는데, 축복가정의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뒤넘기친 것입니다. 그래서 한 민족이 되게 하려니 브라질 자르딘에서 축복가정을 일체화하는 일을 해서 정착할 수 있는 일을 하여
하나가 되었으므로 축복가정은 하늘과 땅을 뒤집어도 상반되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그것을 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되었고 새로운 차원의 상륙을 했기 때문에 경계선을 넘는 것입니다.모세가 민족적 기준으로 고향과
나라를 세우려 했으나 세우지 못했으니 오늘날 아버님께서 지상·천상천국과 가정 이상의 완결을 목표로 하신 모든 것이 80세가 되는 이때 경계선을 넘는 것입니다.(314-266, 2000.1.9)
기독교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하면서 참부모까지 쫓아냈습니다. 그래서
40년 동안 광야로 쫓겨나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한국 역사 4300년을 중심삼고 가나안 복귀, 지상천상천국을 완료할 것이 연장된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총정리하기 위해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완결을 지어야 됩니다. 이것이 완결돼 정착기반 위에 서야만 천일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428-152,
2003.12.18)
천일국이라는 말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생긴 말입니다. 하나님 왕권을 수립해서 천지부모 안착 생활권을 거치고, 지상 천상
화합통일대회를 거쳐 지상 천상 평화통일해방 성화식이 끝났으니까 새로운 나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천일국을 선포했는데, 가정맹서도 천일국을 완성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나를 비롯한 어머니 아버지, 형제,
나라, 세계, 성인·성자, 천상세계의 전부가 '가정맹세문을 중심삼고 같은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무엇 때문에 했습니까? 천일국 때문에 했습니다. 천지부모
통일 안착 생활권 대회를 무엇 때문에 했습니까? 천일국 국민들이 안착해서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현재 하늘나라와 지상에서 결의문 채택을 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보조를
맞추어서 일체적 환경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적 결의로부터 8단계의 결의를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 평준화 기준에서 공동의 목적을
중심삼고 넘어가야할 결의를 하는 것입니다.(396-149, 2002.11.5)
하나님이 초종교·초정치·초국가·초NGO·초세계, 하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시겠다고 이스라엘 민족과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남자 완성자로 오셔서 아담 가정이 실패해 버렸던 해와의 기준을 닦음으로써 가정 기반, 민족 기반을 넘어 국가적 기반 위에 승리의 패권을 세우고 에덴의 이상했던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을 복귀하려는
모든 뜻이 이처럼 어두운 세계로 굴러 떨어졌지만 홀로 밤중 가운데서도 종의 종의 자리로부터 종의 자리, 양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 그리하여 직계의 자녀 자리까지, 그리하여 어머니를 찾아 세워 부모의 자리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인 아벨의 공산권과 민주세계를 수습하여 본연의 아버지인 참부모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할 사명이 어머니, 해와에게
있는 것을 아옵니다.
그러한 해와의 사명을 중심삼고 모든 민주세계의 자유환경을 파탄시키는 사탄권
주권과 싸우면서 개인 극복,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극복, 오늘날 세계적 한계선을 넘어 극복하기 위한 해산의 수고를 어머니가 다시 하심으로써 이 천지간에 승리한 어머니, 완성한 실체를 갖추어 이제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천일국을 개문하게 되었습니다.
천일국을 개문함으로써 지상세계의 천국 터전과 천상세계의 천국을 마련하여
일심 일체·일념·동화하는 사랑 이상적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참가정을 정착하는 해방권의 이름을 다시 찾아 복귀함으로써 원한 많았던 모든 탄식의
세계를 제거시켜 버리고 희망찬 미래에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다시 찾아 세워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이 식전을 갖게 된 것을 감사, 감사, 감사 올리옵나이다.(404-290,
2003.2.6)
아버지 앞에 나라를 봉헌해야 됩니다.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국가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천주평화통일국으로 입적해야 됩니다. 그런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거기에 위배되고 순응하지 않는 사탄 세계는
자꾸 무너져 내려갑니다. 지금 나라를 보면 나라의 주인이 없습니다. 미국
자체도 주인이 없고, 어느 나라든지 그런 것입니다. 전 세계가
혼돈 가운데서 갈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이번 기회에 자리 잡아 주어야 합니다. 이상적 가정을
확대한 국가 형태로서 새로이 편성해야 됩니다.(360-121, 2001.11.15)
이제부터 여러분은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할 때, 천주평화통일국의 사람입니다. 천주평화통일국을 약해서 '천일국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천일국!
'천일'이라는 말은 천지에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두
사람이 합해서 한 나라를 만드는 이루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도 두 사람이지요? 하나되지 않으면 천일국 백성이 못 됩니다. (360-86,
2001.11.12)
세계가 천주평화통일국 운동을 해야 합니다. '천주'라는 말 가운데는 평화나 통일이라는 말이 다 들어갑니다. 문제는 통일입니다. 중심이 없습니다. 그것을 약하게 되면 '천일국'입니다. 하늘의 하나의 나라입니다. 이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해야 됩니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360-112, 2001.11.14)
천주평화통일국의 천주 가운데 '하늘
천'자는 두 사람이 평행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평'자 가운데 이것(+)은 십자가입니다.
완전히 하늘땅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것(ハ)은 두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천주'라는 말 가운데는 이미 평화의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천주평화통일국을 뭐라고 하느냐? 천일국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의 나라입니다.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나라라는 뜻이 됩니다. 천일국, 천주평화통일국인데, 간단히 하면 천일국! 그것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집안의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일족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백인·흑인·황인종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만 천국이 된다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360-167,
2001.11.15)
천일국은 두 사람이 하나된 땅이라는 것입니다. 가정은 둘이 합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셋이 합해야 됩니다. '가정' 할 때는 부부만 가지고도 안됩니다. 부부만 가지고도 안되고,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부처끼리 둘이 산다고 해서 가정이 아닙니다.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고, 나라를 확대한 것이 천주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대가족입니다. 큰 가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이 한 단위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의 단위, 그 단위들이 연결되어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우주로 확장됩니다. 그런데 그 단위는 마찬가지입니다. 가정 기반, 국가 기반, 세계 기반의 단위는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똑같은 공식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의 공식이 확장되어
국가의 공식, 천주의 공식으로 되는 것입니다.(361-137,
2001.11.22)
천주'라는 것은 '하늘의 집'입니다.두
사람의 집을 말합니다. 평화라는 하늘나라에서도 평이요, 지상에서도
평입니다. 평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조금만 각도가 생기면
언제나 부딪치게 됩니다. 그것이 평행이 안 돼 가지고는 부딪치기 때문에 10년, 100년이 가도 영원히 만세의 태평성대를 부를 수 있는 전통사상은
끊어지고 잘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두 사람이 돼야 합니다. 몸 마음 해서 두 사람입니다. 부부도
두 사람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두 사람, 자녀도 두 사람, 두 사람 두 사람 네 사람이 평행선이 돼 하늘 가정,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에 있는 모든 만국의 가정들은 부모님과 평행이 돼야 합니다. 부딪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세계에는 싸움이 없습니다. 둘이 합해야 됩니다.(364-114, 2002.1.1)
'천일국'의 '천'자는 두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두 이'자는 위의 수평과 아래의 수평을 말합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평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라는 뜻이 들어갑니다. 천일국,수평은 통일의 '일'자입니다. 그래서 2001년
표어는 두 사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뜻을 완성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참사랑이
아니면 뜻을 완성하지 못합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 절대적
사랑, 유일적 사랑, 불변적 사랑, 영원한 사랑의 뜻을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천일국입니다. 천주라는 말은 하늘땅의 집을 말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수평이 되어 하늘을 모셔야 됩니다. 모시는 하늘을
중심삼고 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부부가 하나되어야 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야 하고, 형제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전부 두 사람입니다. 주체·대상권이 어디서든지 하나를 이루는 데에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참사랑이 중심이 됩니다. 개인적
중심, 가정적 중심, 점점 커 갑니다. 그다음에는 부모와 자식의 중심, 형제의 중심이 됩니다. 그래서 가정 정착입니다. 가정이 정착이 되었으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과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었으면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과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 되었으면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와 하나되고,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과 하나된 통일적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횡으로 가나 종으로 가나 부딪치지를 않습니다.(364-71,
2002.1.1)
기원절 선포
부모님은 2001년 10월 3일 세계통일국 개천일로부터
13년 기간에 동안 생애를 총평하며 그 표본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2001년이라는 것은 3000년을 향한 출발의 해입니다. 그리고 인류역사는 남자와 여자
각 3000년으로 계산하면 6000년이 됩니다. 이 남자와 여자의 6000년에 해야 될 책임을 부모님 생애를 총평한 13년 동안에 마쳐야 됩니다. 아담이 책임하지 못한 것을 부모님이
그 13년 동안에 해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핏줄을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그 핏줄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2013년 1월 13일이 우리의 'D데이'입니다.부모님이 13년
동안에 다 깨끗이 치워 버리는 것입니다.(2010.2.1, 천정궁박물관)
타락한 세계는 오(o)의 세계가
아니라 X의 세계입니다. o에는 수억의 X가 들어갈 수 있지만 X의 세계에는 o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2013년 1월 13일은 하늘이 선포한 'D데이'입니다. 이 'D데이'까지 사탄이 본래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도적질해서 살았으니 전부 하늘 것으로 바쳐 드려야 됩니다. 전부 수습해서 바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자신도 못하십니다. 참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 거짓 주인, 거짓 왕이 되어서 거짓 피를 남겼다는 것이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릅니다. 영계를 모릅니다. 근본의 출발이 어디인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반드시 원인을 중심삼고 결과라는 것은 하나의 갈 길입니다.
그 길은 둘이 아닙니다. 한 길입니다.(611-46,
2009.5.5)
하늘은 앞으로 기원절까지 새로운 섭리를 해야 됩니다. 천국이상과 해방 이상의 모든 문제를 하늘이 원하는 대로 끝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안밖의 섭리적인 뜻과 세상의 뜻을 해결해야 될 모든 교육이 끝나야 됩니다. 하나의 세계로 가야 할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기간에 교육을 다 마쳐야 됩니다. 2010년 1월 19일
오늘부터 기원절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끝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문제와 사탄의 핏줄 문제를 포함한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됩니다. 또한 해방의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하늘이 원하는 교육을 완전히 필해야 됩니다. 섭리의 'D데이'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그 일에 맞게끔 해 나가야 됩니다. 유엔 문제와 국가 문제를 포함한 전부를 끝내야 됩니다.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결의하고 거기에 맞추게끔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세계가 망하지 않고 남아질 수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의
프로그램은 모든 섭리의 끝을 맺습니다. (2010.1.19, 덴와궁)
하나님도 무형의 실체를 가지고는 완성을 못합니다.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인 천지부모가 천지인부모가 돼야 할텐데, 사람으로서
완성된 사람이 안 나왔습니다. 아담도 책임분담을 미완성했습니다. 천지인
부모가 없었기 때문에 부모라는 기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공중에 떴습니다. 천지부모가 하나될 때 편안히 쉴 수 있는 집, 타락이 없었던 집에
와서 절대성이 나옵니다. 천지인부모가 되어서 절대성이라는 말을 하게되는데, 그 성은 개인적인 성이 아닙니다. 전 인류의 절반이 여성인데 하나의
성과 마찬가지입니다. 두 눈이 상대성을 이루지 못하면 전체 몸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코도 그렇고, 사지백체가 그렇게 들어맞아야 됩니다. 완전한 하나의 여자, 완전한 하나의 남자를 중심삼고 맞아야 됩니다. 결혼한다는 것은 완전한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일체가 안되면 안 됩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안식권이라는 것은 제1차
아담시대, 제2차 예수님시대, 제3차 재림주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에 가서야 안착하는 것입니다. 자라를 잡습니다. 투쟁이 없이 화합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 'D데이'가 되는 2013년 1월 13일까지 축복을 중심삼고 큰 문으로 들어가야 됩니다.(610-12, 2009.4.10)
기원절은 아무나 선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못 합니다. 참부모가 와서 안밖에 갈라졌던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서 바쳐드린 후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2011.7.28, 노스가든)
기원절은 하늘땅의 기원절인 하나님의 기원절입니다. 하나님을 빼고서는 기원절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혼자 해도
안됩니다. 그 내용을 이룬 기반에서 기원절이 아니 오려야 안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전부터 미리해 온 것입니다. 당장에 이것이 1년 전의 일이 아닙니다. 수십년 전부터 연수를 정해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2011.9.15, 천정궁박물관)
참부모님 최종일체 선언
2010년 천력 5월 8일 새벽 2시 20분과 5월 15일 새벽 3시 25분, 이렇게 양일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지인참부모의 특별선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3시 25분의 3수는 초부득삼의 3시대를
대표하기도 하며 구약·신약·성약의 3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리고 25분의 25수는 100의 4분의 1을 상징합니다. 이제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2010.7.8, 천정궁)
하나님은 일대만이 아니라 수천년의 구원섭리가 이어져 내려와서 이때까지 4000년 복귀역사를 해 나왔습니다. 전체는 6000년이지만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은 4000년의 복귀역사가
틀어져 나갔습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이것을 40년 동안에
탕감복귀 해야 됩니다. 일생을 통해서 닦아 놓은 모든 복을 어머니에게 전부 전수해 주셨습니다. 남편을 자기 할아버지같이 믿고 자기 아버지같이 믿고 자기 오빠같이 믿어야 되는데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훌륭한 것이 그것입니다.(256-219, 1994.3.13)
2010년 음력 5월 15일, 이 날짜가 중요합니다. 이날
어머니와 아버지가 최후의 선언을 했습니다. 그때 한국과 그 외에 대한 방침을 아버님과 어머님이 약속했습니다. 틀림없이 어머님이 아버님과 일치되어 나간다고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것을
공포한 시간이 2010년 음력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2010년 음력 5월 15일
오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 그때 3시는 초부득삼의 3시대를
대표하여 구약·신약·성약시대의 완성·완결·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일체권이 완성·완료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천지의 모든 존재가 2011년 12월 11일 오늘 이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주인 된 창조주의 본연의 기준을 완성, 완결, 완료함으로써 땅과 하늘, 아버지와 자녀, 가정과 세계가 일체 해방, 석방되고 천주의 참부모의 승리와 창조이상세계의
승리의 패권을 완성, 완결, 완료 선포하는 이 날이 되었나이다.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만세! 만우주의
해방 승리의 패권의 왕자, 참하나님과 참부모 일체권 가정의 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준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모든 승리의 주권이 결정된 것으로 선포하나이다. 하늘땅 천지부모
일체 될 수 있는 이 아침에 완성 해방 종료를 선포하는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나이다. 아주! (2011.12.11, 천정궁)
최종일체가 뭡니까? 참부모님이
최종일체가 되면 완성, 완결,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로 완성하면 그만입니다. 완결·완료도 그만입니다. 여기는 섭리니 무엇이니 다 없습니다. 일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 서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2011.12.9, 천정궁박물관)
참부모님이 결혼성사함으로써 전체를 완성한 위치에 서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한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타락시킨 것을 뒤집어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다시
봉헌 선포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떨어져 내려왔다가 다시 모든 완성을 이루고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 서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리지 않은 본연의 기준을 완결시켜서 하늘땅에 선포한 것입니다.(2011.6.15 하와이 킹가든)
탕감시대 종결 선포를 함으로써 복귀섭리의 모든 것이 완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영육을 중심삼고 부모의 자리에 나아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탕감시대
복귀를 통해 돌려드림으로써 어머니가 나타난 것입니다. 영육을 중심삼은 일체적 창조이상이 지상과 천상에서
완결돼 부모의 성혼식과 입적식이 가능함으로써 지상세계도 성혼식과 자녀의 출생신고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창조이상이 완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림을 영적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부터 어머님이 나타나야 됩니다. 체를 써서 저나라에서 부모의 자리에 섬으로써 처음으로 부모가 들어갑니다.하나님은
마음적 부모가 되고 참부모가 몸적 부모가 되어 하나님의 실체를 쓰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그 아들딸이 전부 따라 들어가는 것입니다.(414-271, 2003.8.4)
태어나는 아들딸은 오직 참어머니 참아버지밖에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왜냐? 우리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 가운데 있습니다. 성령을 부인하는 것은 존재기대가 영원히 없어지게 됩니다.(240-155,
1992.12.11)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어머니
신에 감동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완성한 어머니의 신이
내 몸 마음을 맑혀 완성된 아버지와 영적으로 하나되는 체험을 해야 됩니다. 그런 체험을 하지 않고는
중생할 길이 없습니다. 성신을 거역하는 죄는 용서를 못 받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인자를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신을
거역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뱃속을 통하지 않고 사람이 나을 수 있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성신이 빛 같고 물과 같다고 하면서 별의별 비사로써 말을 하지만, 성신이 알고 보면, 어머니 신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낳아 줘야 됩니다. 거짓사랑으로써 잘못 낳았기 때문에 참사랑으로써
다시 낳아 줘야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통일교회가 원리의 내용을 중심으로 우주의 모든 비밀을 밝히는
자리에서 대표하여 하는 말이 바로 참부모입니다. 참된 아버지, 참된
어머니를 통하지 않고는 참된 아들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리입니다.(245-27, 1993.2.28)
참부모와 중생시대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여자와 가인 아벨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사랑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울어야 합니다. 옛날에 아버님이 보고 싶어서
울었던 것은 어머니 대신 신부 상대적인 기준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자녀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머니가
보고 싶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눈물 흘리고 어머니를 위해서 정성들이고 세상의 모자
관계 심정 이상의 자라에 올라가지 않으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하늘 편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자리에 못 서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심정기준 이상을 뚫고 올라가고 타락한 권내를 넘어서야 하나님이 손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는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성신의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자를 거역하더라도 성신을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죽어 없더라도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 씨는 어머니가 있으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존재는 어머니 뱃속을 통하고
어머니를 먼저 공경한 후에 아버지를 공경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기쁜 일 있고 좋은 일 있으면
먼저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머니 말에 절대 복종하는 하늘 편의 아들딸은 아버지의 말과 하나님의
말을 복종하는 것입니다.(251-228, 1993.10.17)
앞으로 여성들을 내세워서 일을 많이 시키려고 합니다. 어머니를 내세워셨으니 어머니 말에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나한테
복종을 못 했더라도 어머니한테 복종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성신을 거역하면 구원 받지를 못합니다. 태어날 수 없습니다.(279-272, 1996.9.22)
어머니는 세계를 대표한 여자로서 아들딸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따르는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됩니다. 어머니를 자기
남편 이상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는 성신입니다. 성신을
배반하면 용서를 못 받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려 해도 밑천이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생명을 부활시키는 분입니다. 다시 낳아 축복하는 것입니다.(233-87, 1992.7.30)
참부모를 통해 거듭나야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어떻게 낳느냐? 낳을 수 있는 조건을 거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니의 명령에 여성들은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계명을 지키지 못했던 한을 풀어야 합니다.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또 그 어머니의 말에 아들딸이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그것을 아버지, 완성한 아담으로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237-301, 1992.11.17)
한학자 총재님 말씀 선집 4 - 6 - 3. 고마운 참어머님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6부
최종일체선언과 천일국시대
3. 고마운
참어머님
열네 자녀를 낳으신 참어머님
어머니가 아기를 많이 낳았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든든하니 고마운지고! '지고' 라는 것은, 지극히
높은 우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고마운지고!' 하면서 인사할 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601-316,
2008.11.10)
입덧을 왜 하는 것입니까? 원치 않지만 하는 것입니다. 아기의 성격을 따라 가지고 보급할 수 있는 요소를 집결시키는 행동입니다. 고마운
것입니다. 그것 다 알고 보면 고마운 것입니다. '이렇게
나를 고생시켜 어떤 아들을 우리 집에 주려고 그러나? 귀한 선물이 우리 집에 방문하기 위해서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놓는구나.'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어머니, 아버지가 위하면 위할 수 있는 대로 태교 중에 그런 태교가 없습니다. 어머니는
아들딸을 고이 길러 그 아버지의 혈족 앞에 고임돌이 되게 해야 됩니다. 벽돌집을 짓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아들을 길러서 벽돌집을 빨리 올릴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밭에서 수확하여 창고에
곡식을 쌓아 그 문중, 집과 집에 사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좋은 열매를 거두어서 아버지 앞에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 집사람은
아기를 13씩 낳고 기르기에 고생했습니다.(358-50,
2001.11.1)
어머니는 20년간에 12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아서 야곱 가정을 완전히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모두 하나되지
못하고 예수님을 팔아 버렸습니다. 별개의 종족으로 묶어진 형제권이 문제였습니다. 야곱 가정은 네 여자를 통해 낳은 12 아들딸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20년 이내에 12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어머니의 사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20세가 넘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만 18세까지입니다. 한국 나이로는
19살까지입니다. 그래서 40세 아버님이 17세의 어머니와 결혼한 것입니다. 아버님이 16세 때 모든 것을 결심하고 나선 것처럼 여자도 16세를 넘어 그
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여성의 해방권을 연결할 길이 없습니다.(247-255, 1993.5.9)
선생님의 직계가정도 12 아들딸이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참 고마운 것입니다. 20년 동안 도합 13을 낳았습니다. 이것이 안팎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12방수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장자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장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효진이 형, 예진 누나라고 말을 하면서도
이것이 뭔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더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장자와
차자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낳아 주었지만 본연의 부모의 길을 통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계통을 타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가인형 아벨형이 나온 것입니다.
장자가 이 땅 위에 이미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여러분은 축복받았고 탕감길을 갔다 왔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차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차자의
자리입니다. 여러분은 장자의 기업을 그냥 그대로 따라갈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120-331, 1982.10.20)
어머니가 아기를 열여덟 이상 임신했습니다. 열넷을 낳았고 나머지 아기들은
유산했습니다. 약을 먹은 것이 아닙니다. 피로하고 과로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런 역사를 잘 압니다. 아기 넷을 낳을
때까지는 병원에도 못 갔습니다. 에덴동산에 아내가 아기를 낳는데 거기에 산부인과가 있습니까? 흥진군을 낳을 때는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죽은 아기를 낳은
것과 같았습니다. 그 아기를 살리기 위해서 야단하던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441-115, 2004.3.3)
어머니가 낳아야 할 숫자를 채울 때까지는 고생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열넷
아기를 낳았습니다.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요? 선생님은 세계를
돌아다니느라고 어머니가 아기 낳을 것도 모르고 다녔습니다. 영진이를 낳을 때는 독일에 가 있었습니다. 영진이는 머리가 커서 어머니가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어머니가 아들딸 해산하는 것을 지켜볼 수는 없었습니다. 축복가정의 상대세계를 만들기 위해 바빴습니다.(500-239, 2005.7.12)
고마운 참어머님
어머니가 고마운 것이 선생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밤이든 새벽이든 혼자 자게
해 놓고 늦게 들어가더라도 안심하고 잘 수 있는 어머니를 갖게 된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세상 같으면
싸움만 하겠습니까? 한 달도 못 살고 갈라집니다.(459-53,
2004.7.10)
어머니가 훌륭한 것은 선생님의 말을 다 믿었습니다. 선생님을 절대 믿고 선생님
말한 대로 절대 순응하려고 한 것이 어머니의 위대한 점입니다. 수많은 여자들이 반대하는 자리였지만 그것을
소화하고 아버지로 믿을 수 있는 딸의 자리에 간 것입니다. 복귀노정이기 때문에 딸로서 아버지가 흠이
있더라도 자기가 모두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어야만 해와가 죄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325-170,
2000.7.1)
어머님이 훌륭합니까, 선생님이 훌륭합니까?
나는 심는 사람이고, 어머니는 씨를 받아서 기르는 사람입니다. 길러서는 무엇을 할 것입니까? 우리 두 부부가 하던 것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농토가 되어 하나님이 춘하추동 밥을 먹게 될 때 너희들과 같이 맛있는 밥을 먹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처음으로 아들이 하는 생활을 같이 하고 싶은 것입니다.(565-24,
2007.6.5)
어머니가 훌륭한 것은 아무리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참을 때는 참을 줄 알고, 박자를
잘 맞춥니다. 선생님은 성질이 불같습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227-248, 1992.2.14)
어머니가 나를 붙들기 위해 천신만고 얼마나 공을 많이 들였는지 압니까? 어머니가
수고한 것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여튼 잘난 남편 모시기에 얼마나 조심스러웠겠습니까? 말 한마디도 조심조심 하게 됩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언제나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얼음 위를 걷는 것과 같이 '오늘은 편안할까? 내일은 편안할까?' 하면서 하루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압니다. 내가 잔소리는 안 합니다. 거기에 박자를 맞추다 보니 거룩한 어머니가 됐더라는 것입니다.
(202-228, 1990.5.24)
어머니가 불쌍합니다. 쉬게 할 겨를이 없습니다. 오늘도 어젯밤에 2시간도 못 자서 어지럽다는 것을 내가 끌고 왔습니다. '당신은 공적인 사람이다. 어지럽다고 잠잘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자리에 못 섰다. 가야 할 책임과 전체의 표상이 되기 위해서는 싫지만 가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을 어머니가 잘 이해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엄격한 사람입니다. 공적인 일에는 용서가 없는 엄격한 사람입니다. 당장에 죽어 넘어지더라도 사정 안 봐주는 성격입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가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100-309, 1978.10.22)
어머니가 나 따라다니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세계대회니 뭐니 해서 모진
고생을 하고, 별의별 것을 다 봤습니다. 어머니가 40개 대학 순회강연한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기 복판에 나와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그 무엇을 보더라도 까딱없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만나 가지고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어머니에게 고마운 것은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벌써 그렇게 된 것입니다.(252-115, 1993.11.14)
어머니는 날마다 더욱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 고맙습니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딸처럼 생각합니다. '아빠!'라고 해서 말입니다. 선생님도 어머니에게 '엄마!'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아이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훌륭한 부부상입니다. 미래에
가서도 사라지지 않을 이런 훌륭한 부부상이 만민을 통해 숭배되아야 할 모체인 참부모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부를 숭배하게 되면 여러분도 틀림없이 존경하는 그 부부의 그림자와 같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그림자가 더욱 짙어지게 되면 실체가 되고 나이가 든 부모님은 영계로 이행해 간다는 것입니다.(257-323,
1994.3.16)
선생님이 행복한 남자인데 무엇 때문에 행복하냐? 머리가 길어 가지고 '엄마, 나 머리 길었어'하고
머리를 대주면 머리도 깎아주고, 손톱이 길었으면 '손톱 길었어.' 하면 손톱도 잘라주는 것입니다. 또 발톱을 보고 '다니다가 여기 닿으니까 발톱 좀 잘라줘!' 하면 발톱을 잘라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평없이 해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어머니를 부려먹는 맏아들이야!' 이래 가지고 무엇을 해달라고 해도 다 해주니까 행복한
것입니다. 목욕탕에 들어가서도 '아이고 엄마, 등이 가려워, 등에 때가 많아서 가려워!' 하면 닦아준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어머니는 다른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떤 여자보다도 이만큼 자기를 더 사랑하면 그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술적이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술적인 부부가 사는 사랑의 방법이고, 사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멋집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머니의 큰아들 같으니 아들딸 열세 명이 있는데, 전부 어디
갔다 와서는 '어머니, 나 머리 깎아 줘!'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는 일주일에 몇 번씩 깎아 줘야 됩니다. 어머니 경대
서랍을 열어 보면 머리 깎는 가구들이 다 있습니다. 외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머니가 해주고, 내적인 사랑은 아버지가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적 가정입니다.(297-158, 1998.11.19)
어머니는 길 떠날 때는 밤을 새웁니다. 선생님이 쓰는 데 지장이 없게끔 준비하는것입니다. 아버지가 먼저 가야 되겠습니까, 나중에 가야 되겠습니까? 아담이 먼저 났으니까 먼저 가야 됩니다. 그런데 될 수 있으면 하루, 이틀이라도 나중에 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성들이는 것을
볼 때 어떻겠습니까? 어머니보다 23년 더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 어머님이 23년 살 것을 준비를 마쳐 가지고 여행을
가는데,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미비한 것을
갖춰야 할 일들이 태산 같을 테니 선생님을 쉬게 하더라도 자기는 밤을 세우고 눈이 충혈이 되더라도 그 준비를 하루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볼 때 고마우신 어머님입니다.(599-89, 2008.9.25)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남자가 불행할 수 있습니까? 행복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의 얼굴을 내가 사진 찍어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20대의 얼굴 가운데 반짝이던 눈과 코, 입술은 어떤 모습이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것이 각도도 맞고 서로가 다 닮았었는데, 30대
되어서 남편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면 눈이 이렇게 되든가 코가 찌그러집니다. 반드시 찌그러집니다. 수직이 안 됩니다. 20대의 얼굴,
30대의 얼굴, 40대의 얼굴을 마음을 중심삼고 사진 찍어서 그 얼굴이 30대와 40대에 틀렸으니 이렇게 가야 된다 하고 모양을 잡아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마운 것입니다. 지나가는 구름
사이에 보이는 달빛은 정서적이고 시적입니다. 시정이 풍부합니다. 맑은
하늘에 둥근 달보다도, 구름 속에 들어가서 구름 사이로 비춰 주는 빛깔이 천태만상이니 그 맛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생 동안 사는데 천지조화의 표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어머니의 얼굴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그리워하고, 맛이 있고 재미가 있고 멋이 있게 사는 사람은
행복한 남자입니다. (590-29, 2008.5.18)
한학자 총재님 말씀선집 4 - 7. 참어머님 생애 개관 7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7부 참아버님의 서신
참어머님 생애 개관 7
참아버님의 서신
참아버님께서는 제1차 세계순회노정 중에 한국에 계신 참어머님과 참자녀들, 유효원 협회장 등 식구들에게 친필 서신을 보내 격려하셨다. 쉼 없는
여정에서도 1965년 2월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서신을 보내신 이후 수십 차례 서신과 그림엽서 등을 보내셨다. 당시
순회 상황과 그때그때의 감회를 피력하며 활동을 격려하셨다.
참아버님의 서신에서는 참어머님과 참자녀들 그리고 식구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기대, 순회노정에
대한 감회를 엿볼 수 있다. 참어머님과 간부들 역시 참아버님께 서신을 통해 활동보고를 했다.
세계순회 중에 보낸 참아버님의 서신
참아버님께서는 1965년 1월 28일 김포국제공항을 떠나 10월
10일까지 역사적인 세계순회의 길에 으르셨다. 이 기간 일본 미국 캐나다와 중남미 5개국, 유럽 17개국, 중동 6개국, 아시아 8개국 순으로 방문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2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보낸 편지에서 참어머니에게 안부를 물으시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셨다.
'미국에
와 우리 서로가 떠나 보니 귀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며, 서로가 얼마나 큰 사명을 지니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 점에서 체험할 줄 알면서 감사할 뿐이옵니다. 즉 하늘땅의 책임과 역사적 운명을 해결해야
한다는, 누가 할 수 없는 한 부부라는 것과 우리의 잘잘못이 전체를 좌우하는 초점상에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생애 직책이리요. 그러므로 하늘을 대하여는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하며, 땅을 대하여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하며, 역사적 소망에 대하여 해원성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길이 빛내는 부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참아버님께서는 "식구들의 간절한 표정과 성심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과연 하늘의 자녀들이 다름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참부모의 입장이 두려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라고 부름받은 식구들에 대한 속마음의 일단을 나타내셨다.
2월2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낸 편지에서는 자동차 여행의 어려움도 다음과 같이 토로하셨다.
'넓고
넓은 길, 멀고 먼 길을 3월 한 달에 거쳐야 워싱턴 D.C.에 도착할 것입니다. 지금 네바다 주 외 몇 주는 사막지대로
되어서 일주간은 사막지를 통과하여야 된다고 하여 마음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느낀 것은
금후의 통일교회 운명은 미국 땅과 싸워야 될 것을 절감하였습니다.'
참아버님은 여행에 지치고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참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애틋한 그리움이 담긴 서신을 보내셨다. 3월 6일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보낸 서신에서는 '여린 몸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을 보고 하늘은 더욱 귀히 여기시리라고 생각하면서 멀리 태평양을 넘어 한국 땅을
생각하옵니다. 떠나면 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인가 봅니다"라면서 "어머님을 모시고 미국 땅에 다시 올 생각을 하면서, 몸조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으셨다.
애틋한 정과 결의를 담다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에게 보내는 편지에 깊은 사랑을 표하시며 '몸 건강하시고
공부도 하시고 여러 면으로 기도도 하시면서 높은 책임에 대하여 길이 빛내소서.' 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를 체험하면서 같이 오지 못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라면서 동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의 서신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물론 뜻을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시기도 하셨다. 3월 20일 버몬트주 브래틀보로에서 보낸 편지 내용이다.
'전일
주신 편지를 워싱턴 D.C.에서 받아 보았습니다. 소식 받으니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떠나서 연락하는 사정에 있어서 더욱 깊은 감정과 중대함을 느끼옵니다. 더욱이 어린것들과 식구들과 서울에서 지내던 모든 사실들이 언제나 생각납니다.
지내는 동안에 여러 가지로 수고를 시킬 일이 있으면 그것이 우리들 간에 더 큰 힘과 인연을 크게 묶어 주는 것을 느끼옵니다. 그러니 살아 나가는 중에 큰 뜻을 위하여 참고 나오는 과거도 또한 귀함을 엄마도 잘 체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 큰 책임과 사명에 울면서 승리를 위하여 행진하는 것이 참말 고귀함을 재삼 생각할 때에 엄마한테
참 감사할 바가 크고 많음을 느끼옵니다. 크고 높은 뜻이니 그에 비하는 수고도 참고 갑시다.'
참아버님께서는 3월 25일 덴버에서
보낸 편지에서는 '편지마다 다짐하듯이 번번이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라고 참어머님에 대해 미안함을 비치시기도 하셨고, 4월
16일 워싱턴 D.C.에서 보낸 편지에서는 '어린
아기들을 생각합니다. 보고 싶습니다。가끔 사진을 보곤 하지요.' 라고
자녀들에 대한 그리움도 나타내셨다.
참어머니께서는 참아버님의 서신에 대해 일일이 답장을 하시면서 자녀들의 성장 모습과 교회 동정을 보고하셨다. 참어머님께서 7월 22일
보낸 서신의 일부 내용이다.
'하늘아버님의
헤아리심을 감사드리옵니다. 보내 주신 클월 감사하옵니다. 크신
뜻을 품으시고 세계를 두루 살피시는 성상이오니 영육 아울러 얼마나 고충이 크시옵니까? 넓으신 성상 앞에
조그만 힘도 못 되는 몸이 괴롭습니다. 아빠께서 늘 기억하시어 내리시는 글월을 대할 때마다 부족한 마음과
그리움에 가슴이 울컥하여집니다. 아빠 몹시 뵙고 싶은 밤이옵니다. 이곳은
염려하심의 은사를 입어 여전히 움직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청년들 수련회가 있었는데 대단히
성과가 좋았습니다. 불의 역사도 일어나고 새로 되어진 청년 식구들도 단단한 각오와 결의들을 하고 하기 40일 노정을 걸어 어떻게 하여서든지 공적을 쌓아야겠다고 장한 모습들이였습니다.
계속 하늘의 이끄심과 자극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국적으로 가뭄과 수해를 당하고 있는 때여서
전도에 좀 지장이 있사오나 쉬지 않고 노력을 하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아빠가 원하는 엄마가 되기를 바라면서, 당신의 사랑을 바라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다시 뵈올 때까지 몸 성히
큰 뜻을 펴시옵소서.'라고 서신을 마무리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에 대해 언제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타내셨고, 하늘 뜻을 반드시 이뤄드려야 하는 동반자로서의
결의를 다지셨다.
한학자 총재님 말씀 선집 4 - 7 -
1. 님에게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7부 참아버님의 서신
1. 님에게
님에게
평화의 꿈 널리 펼치시사
한 많은 지평선 넘어서
무한한 행복의 평원에로
사랑과 평화의 꽃 피우소서
(1985.8.16, 이스트가든)
엄마가 참 고맙소이다
예진 엄마, 많은 날들을 헤어보지
않아도 자꾸만 지나가는군요. 벌써 1삭이 되어 갑니다. 그간 고국산천도 생각 중으로 그리는 만리 이역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편지에
적혀 있는 대로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도박장으로 알려진 곳이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침에 떠나 미국에서 제일로 큰 휘트니(Whitney)라는 산에다가 성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분지로
되어 있는 동반구에서도 제일 낮은 곳으로 유명한 데스 밸리(Death Valley)라는 곳을 찾아 성지를
정하고 3시간을 달려와 지금 호텔에 유숙 중이올시다. 내일
아침 8시에는 이곳을 떠나 작정한 코스를 따라 순회에 오르오니 그리 아시고, 편지 연락할 시간도 없을 것 같습니다. 소식 없어도 그리 궁금해하지
말고 적정한 시간 따라 공부와 자기가 처하여 있는 중대한 여러 문제들 위하여 기도하면서 책임을 다하여 주기를 부탁합니다.
전번에 샌프란시스코 주소로 보낸 편지가 로스앤젤레스로 보내온 것을 잘
봉독하였습니다. 효진 예진이 소식 반가웠소! 역시 멀어지면
생각이 나는 것은 어찌할 수 없구먼요. 태모 중이니만큼 조심하여 조리하여 주세요. 아빠는 이왕 출발노정이니 미국 땅에서도 자기 책임을 다하여야 할 사명감에서 오늘과 내일 주름잡으면서 미대륙의
남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큰 천적 사명을 위하여 지내는 날까지 성심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간 미국 와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거치며 미국 식구들과 많이
친밀함을 느끼면서 별로 거북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역시 식구이라 본국과 별로 지장을 느끼지 않으니
안심하소서. 이제부터 미국은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크나큰
미 대륙에 하늘의 불길이 붙어 주기를 마음으로 기도할 뿐이올시다.
순방의 동반자는 영운, 최, 미국 청년 두명 합 5인이 출발하여 넓고 넓은 길, 멀고 먼 길을 3월 한 달 거쳐야 워싱턴 D.C.에 도착할 것입니다. 지금 네바다주 외 몇 주는 사막지대로
되어서 일주간은 사막지를 통과하여야 된다고 하여 마음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느낀 것은 금후의 통일교회 운명은 미국 땅과 싸워야 될
것을 절감하였습니다. 높은 문화시설과 발달한 교통관계는 참으로 놀랄 만합니다. 그러니 우리 운동의 본격적인 세계 발전은 미국을 빼놓고는 아니 된다는 것이 사실로 체득되옵니다. 한국은 너무나 작은 나라라는 것을 느끼옵니다. 그러나 섭리적 견지에서
보면 일리 있음을 기도할 뿐이올시다.
우리 이념에 들어온 미국 식구는 내가 본국에서 말하던 것과 마찬가지올시다. 본국 교회 식구들과 그 외 문제들도 뜻 중에 무이한 입장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입장을 잘 지켜 나가려고 합니다. 그 외 엄마가 수고하여 키우시던 가까운 여러 식구들도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부디
잘 보살펴 주옵소서. 모두들 뜻 위한 제물임을 누가 알리요.
엄마가 참 고맙소이다. 큰
사명을 위하여 책임져도 여전하게 대할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음을 진실로 하늘 앞에 감사합니다. 더욱
발휘하여서 큰 발전을 결할 수 있는 좋은 기간이 되기만을 바라옵니다. 하늘과 우리 사이가 얼마나 귀함을
높이 체험하는 기회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보고 아빠 잘 있다고 전하여 주세요. 여러 식구에게도 문안하여 주옵소서. 여정에서 시간을 빌려서 몇자
적습니다. 안녕히 몸 건강하여 책임 다하옵소서.(1965.2.25, 미국, 라스베가스)
본이 되어 주는 일에 감사할 뿐입니다
효진 엄마, 한 밤을 지내고
나니 3월 25일이옵니다.
벌써 작별한 지도 만 2삭을 3일 앞두고 있구먼요. 그간 서울서 이 바쁜 생활에 많은 체험도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뜻
중심한 대중 앞에서 언제나 조심과 공적 생활관 속에서 무심하게 지낼 수 없는 생활을 멀리서 동정하여 마지않습니다.
더욱이 뭇 사람들 앞에서 지금은 혼자 몸이 아닐 터인데 미안함도 큽니다. 성지를 순방하는
매일 아침의 모습을 크게 염려하게 되면서 한편으로 귀하게 생각됩니다. 여러 사람의 본이 되어 주는 일에
감사할 뿐이올시다. 남과 달리 심정적 십자가를 넘어가려는 그 큰 사명을 아빠만이 아는 바이며, 더욱이 넓고 높고 귀하게 경애를 받는 어머님이 되시기를 마음으로 기도할 뿐이올시다. 다들 문안하여 줍소서. 편지 일일이 할 수 없는 사정을 이해시켜
주소서! 아이들한테 많은 노심을 쓰시겠지요. 지금은 다들
달라진 모습을 상상도 해봅니다.
아빠는 매일같이 바쁜 미주 북부 순회노정에서 보내옵니다. 남부와 달리 북부는 추운 계절이올시다. 기후의 변화에 눈 내리는
날들을 많이 만나는데, 자동차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노정이 많습니다. 멀고 먼 곳들을 찾아다니는 큰 의의를 생각하면서 복귀노정의 서글픔을 체험할 적도 많습니다. 각주의 다른 경치를 생각하면서 하늘의 섭리가 큰 땅임을 절감합니다. 하늘의
복귀 섭리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효진 엄마는 아빠의 가는 곳을 따라 마음으로 동행하면서 기도할 것을 생각하니
참 고맙소이다. 큰 책임을 나도 높이 경애하면서 금후의 뜻 대한 심성을 크게 기대합니다. 언젠가는 효진 엄마와 같이 미국과 구주를 역방할 날을 바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건강에 주의하시고, 언제나 앞길 닦는 데 더욱 노력하여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바라게 됩니다. 하늘 위신과 책임을 중히 여기면서 내일의 희망을 높여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궁금한 일들이 자꾸만 날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 늘어갑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의 주청 소재지 덴버(Denver)에서
몇자 적습니다. 아마 편지 보고 찾아보리라고 믿습니다. 아침
먹으면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로 가서 상철씨를 상봉할 것이옵니다. 목요일이기에 궁금히 여김을 생각하고 바쁜 중에서 몇자 적습니다. 다음
주는 이내 워싱턴 D.C.에서 부모님의 날을 맞기 위하여 노정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소식을 맞고 또 연락할 것이옵니다.
부디 몸조심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언제나
저의 생활에 시간 낼 여유가 있겠습니까? 한번 가면 못 오는 청춘의 좋은 시기를 뜻 위하여 아껴 드립시다. 편지마다 다짐하듯이 번번이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것은 남편 된
책임도 있고, 후에 감사할 사실임을 알기에... 또 누가
권하겠습니까? 시간의 귀함을 잘 아시는데, 미안하지만 마음에
두시고 노력하여 아빠가 놀랄 정도로 충실하기만 바라는 바이올시다. 마음 깊이 아빠를 생각하는 것의 체휼도
필요합니다. 부디 뜻 중심한 고귀한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아빠임을 잘 알 줄 압니다. 죽든 살든 우리 일로 된 뜻을 우리가 감당해내야 하겠습니다. 부디
안녕하기를 빌면서 이만 그칩니다.(1965. 3. 25, 미국, 덴버)
건강하옵기를 빕니다
4월 30일 출발하여 뉴욕에 가서
4일만인 5월 3일 밤 10시 반에 도착하였습니다. 귀환하는 자동차 중에서 여러 곳에 편지가
많이 와 있을 것이란 말과 동시에 마음으로 바라면서 오자마자 물은즉 편지를 받아 보니 협회장과 효진 엄마 편지를 뜯어보고 놀랐습니다. 전번 편지 받고 즉시로 회신을 써서 부치라고 보희한테 주었는데도 지금까지 받지 못하였다는 데는 틀림없이 누락된
것이 사실이옵니다. 회답을 다시 회상하면서 또 적어 봅니다. 소식
전한 때가 전화 후에 처음 되겠습니다. 태중에 피로하시다니 죄송합니다.
소식 모르는 때가 15일을 넘겠네요. 나는 안심하고
다시 오는 편지만을 고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간은 워싱턴 D.C.에서
주로 여러 인사들을 상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에 알리려고 합니다. 아마 효진 엄마 보면 아빠를 더욱 높이리라고 가끔 생각하여 보지요! 그러면서
부탁과 비는 마음은 건강하옵소서 하는 바이올시다. 해산할 염려는 마십시오. 그 시에 가까워서 전하려고 함과 어머니가 좋은 대로 정하여서 행하여도 될 것이옵니다. 뉴욕에 갔다가는 효진 엄마을 앞으로 세계무대 위에 세우려면 미국에 와서 생활 습득과 동거함이 필요함을 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형편상 그리되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뉴욕을
방문하여서 매일같이 동행하지 못함을 생각할 적마다 효진 엄마 생각하는 횟수가 많아진 것을 생각할 적에, 더욱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임을 하늘 앞에 감사합니다.
25명 식구와 동행하여 뉴욕 시 중요한 요소는 다녀서 보았습니다. 후로
사진을 또 보내 줄 것입니다. 문명의 힘이 앞으로 천국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지 않으면 안 될 절대적
요인임을 절감하였습니다. 오늘 런던과 로마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곳에
우리 교회가 설 것이올시다. 네덜란드에도 갈 것이고 프랑스도 갈 것이올시다. 이번 재미 중에 여러 선교국을 정하여서 실행할 것이올시다. 기대하면서
기도 많이 하옵소서. 피곤한 모양이옵니다. 용서하소서. 그럼 이만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협회장에게도 문안하여 주소서. 다들 잘 있겠지요? 가까운 사람과 편지하려면 전하여도 좋을 듯합니다.(1965.5.4, 미국, 워싱턴 D.C.)
우리 일행은 무고하니 안심하소서
효진 엄마, 지금 막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비행장에서 영국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14일 후 8시 15분이올시다. 해가 스페인 산야를 비춰 주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황혼이 찾아올 것이올시다. 농업국인데 그리 농터가
비옥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산도 나무가 많이 있지 않습니다. 비행기상에서
먼 곳에는 뿌옇게 안개로 하늘과 땅이 연하여 보입니다. 2시간만 날면 서구 문명의 중심국인 영국 수도
런던에 도착하여 김영운씨를 만나 볼 생각에 궁금해함으로 날고 있습니다. 두 개월여에 몇 식구나 전도하였는지
새 식구들과 같이 나왔으리라고 생각되옵니다. 해는 서쪽 구름 속에 가리기 시작하니 산야는 검은 빛이
찾아듭니다. 도버해협을 날아서 뜻길을 높이는 길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영국까지 가면 정말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듯합니다.
스페인서 오늘은 관광버스를 타고 궁전과 박물관을 구경하였습니다. 왕궁은 26년간 걸려 건축한 것이면서 구라파 문명이 종합된 예술품이
놀라우리만큼 쌓여 있었습니다. 박물관을 보아도 3000여
그림이 있는 중에 유명한 걸작품이 많았습니다! 지금 비행기는 구름 속으로 싸여 들어갑니다. 햇빛은 저녁노을빛을 물들이면서 옆 창으로 펜촉 그림을 아롱지게 합니다. 스튜어디스가
재촉하는 저녁 식사에 할 수 없이 펜을 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고향 소식을 영국 가면 기대하면서 날고
있습니다.
전체 식구가 무고하고 어머님 몸 건강과 아기들도 무고하리라고 생각하면서
멀리 마음속으로 그려집니다. 전체 활동 상황이 알고 싶고, 또
다시금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우리 일행은 전부 무고하오니 안심하시옵소서. 가까운 식구님들께 문안하여 주십시오. 흰 구름 타고 또 지나서 산야를
펴놓은 정원 삼고 나는 소음소리와 더불어 전망의 일경으로 추억 삼고 자꾸만 지나갑니다. 햇빛도 검은
구름에 가려져서 밝던 기내도 좀 어두워집니다. 그럼 이만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1965.7.14, 스페인발 영국행 비행기 기내)
순결한 몸 위에 평화와 평안이 깃들이소서
세월은 자꾸만 가옵니다. 벌써
작별한 지 만 4개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입니다. 본부의 소식을
전하여 들을 때마다 평안함을 감사하옵니다. 모처럼 무고하셔서 큰 사명 앞에 충성하심을 빌 뿐이죠. 그간도 홀로 중책을 지고 심려하고 계심을 알 적마다 아빠는 마음 든든하게 생각을 하지요. 천적인 책임에 충효의 도리를 세우시사 만세에 추모하시는 어머님을 자꾸만 그려 보옵니다. 순결한 몸 위에 평화와 평안이 영원히 깃들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정말
지나간 여러 행사에 수고가 컸음을 마음으로 위로하고 싶음이 간절합니다. 곤히 잠든 그 모습 위에 평강을
더욱 빌 뿐이옵니다.아빠는 마음으로 크게 염려하면서 거행되는 식전에 복이 있기를 바랐지요! 많이 사모하는 마음도 잘 아옵니다. 인생 항로에서 깊이 체험하시는
만사가 후일에 우리 가정을 복되게 하는 중요한 동기가 되는 기간이 되옵기만을 고대합니다.
지금 시각은 밤 1시 40분이올시다. 이쪽은 고요한 밤이올시다. 고국의 밤을 그리게 되옵니다. 이 시간은 고향은 낮이라고 생각하니
좀 이상하게 생각되오나 밤을 두고 생각하여 보냅니다. 엄마는 어떻게 주무실까, 미국을 언제나 생각하는 마음 잘 알죠. 빨리 오셨으면 하시는 것을
숭고한 심정에 고이 스며드는 단잠을 주옵소서. 아빠는 바랄 뿐이지요.
먼 타국 땅에 격하여 두고 생각한 모든 사정들이 향기 높이 자랑의 조건들이 되옵기만 이 밤에도 아빠는 그려보옵니다. 태모 중이신데 복중 태아도 건강하기를 생각합니다.
우리 가정 위에 하늘의 보호가 큼을 어머님도 감사십시오. 천지 운명을 빛내는 가정이요 하고 아빠는 얼마나 바라는가! 하늘도
우리 통일신도도 그럴 것을 생각하니 금후에 더욱 자녀들 교육에 주력하여야 할 것을 느끼옵니다. 복귀의
노정이 슬프고 아픔이며 그 무거운 짐을 성취의 큰 영광으로 바꿀 것을 기쁨으로 그리면서 아빠는 얼마나 참아야 할까도 생각하면서 결심하옵니다. 엄마를 어떻게 하여서 하늘 효녀로 만들 것인가, 아빠 위하는 열녀보다도
하늘 위하는 열녀 되라고 충고하는 아빠 마음 혼자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엄마는 하늘 가서
자랑하여 만여성의 승세자의 모습을 아빠가 만천주 앞에 찬양할 그날을 바라면서 또다시 권고하는 아빠 마음도 아프옵니다.
거느리는 측근자도 다들 보고 싶고 궁금합니다. 같이 갈 운명을 천지와 동모 삼고 고요한 향화와 같이 피도록 엄마의 피와 땀과 눈물이 거름이 되어야 할 그분(어머님)을 아빠는 높이면서, 그리면서
권고하고 싶음을 즐거이 보아 주십시오. 내가 귀국하면 또 가자고만 권하려고 할 아빠를 동정하여 줍소서! 하늘도 그럴 것이니, 땅도 그럴 것이니 모두가 엄마의 귀함을 세우려는
것임을 생각하시사 최후의 심정의 십자가를 멋지게 넘어 봅시다. 여성의 귀한 생애를 동정하는 참 존경받는
어머님이 되시사 청사에 공덕의 본이 되시옵시사. 아빠보다는 엄마의 높고 귀함을 드러낼 어머님의 생애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서울에 바쁨을 전하려 할 적마다 모두들한테 감사합니다. 노력에 비하여 성과는 보여질 것이올시다. 보내준 혈지를 받고 21일을 지키려고 준비 목욕하고 붓을 들었습니다. 퍽 미국 소식 궁금할
것을 생각하여 지면이 자꾸만 길어집니다. 생활을 살펴보면 식사에는 한국과 여일하며 부족함이 없습니다. 충성을 다하는 숙희, 기숙이 있기 때문에 불편이라곤 생각조차 못
하여 보았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영어책을 붙들고 싸움을 하옵니다. 정말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엄마도 회화연습을 하세요. 결국은 암기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가
하옵니다.그 외에는 주로 사람을 만나는 일이올시다. 생각하는
대로 진전이 보여지옵니다. 붕원한 장래에 엄마와 같이 미국 생활도 생각하여 봅니다. 좋은 것 보면 생각합니다. 그리고 몸 주의하실 것과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명랑한 하루를 노래하여 식구들과 하늘을 위인하여 주시옵소서. 그럼 안녕을 비오면서 그치려 합니다. 식구들께 문안하여 주세요. (1965.5.21 미국 워싱턴DC)
한학자 총재님 말씀 선집 4 - 7 - 2. 참어머님의 빛을 발하소서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7부 참아버님의 서신
2. 참어머님의
빛을 발하소서
새로운 내일을 그립니다
엄마에게. 고국을 떠난 지 벌써 20일이
되어 갑니다. 그간 많은 역사를 남기면서 일본을 거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와 새로운 문화의 생활을
더듬으며, 또는 여러 명승지를 구경하면서 엄마를 생각하게 됩니다. 뜻을
위한 복잡한 생활 속에서 홀로 얼마나 마음 쓰일까를 생각하니 미숙한 체험 속에서 감려가 크실 것을 당연할 것이오나, 금번 기간에 기도 많이 하시면서 환경을 승리하기만 기다리옵니다.
미국에 와 우리 서로가 떠나 보니 귀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며, 서로가
얼마나 큰 사명을 지니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 점에서 체험할 줄 알면서 감사할 뿐이옵니다.
즉 하늘땅의 책임과 역사적 운명을 해결해야 한다는, 누가 할 수 없는 한
부부라는 것과 우리의 잘잘못이 전체를 좌우하는 그 초점상에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생애 직책이리요. 그러므로
하늘을 대해서는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하며, 땅을 대하여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하며, 역사적 소망에 대하여 해원성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길이 빛내는 부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중대한 책임을 다하려고 아빠는 일본 식구들 앞에서나 미국 식구들 앞에서나 하늘 앞에서나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할 뿐이올시다.
식구들의 간절한 표정과 성심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에 과연 하늘의 자녀들은 다름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참부모의 입장이 두려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하는 여러
문제도 점점 익숙해져 갑니다. 일본 식구와 미국 식구는 참 대조적이올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으로 미루고 약합니다.
마음속에 천국을 소유하시고 또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여러 딸린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어머니다운 모습을 높이 길러 주심시오. 나도 고국의 지금 처하여 있는 입장과 외국에 대한
사명을 염려하면서, 새로운 내일을 그리면서 힘껏 금번 여행을 마치려고 합니다. 그럼 할 말은 많으나 다시 만나서 전할 날을 바라보면서 지면으로는 약합니다.
내내 안녕하기를 빌면서 실례합니다.(1965.2.15, 미국, 샌프란시스코)
큰 승리를 하늘 앞에 세우기를 앙만합니다
효진 엄마, 교회 소식도 궁금합니다. 그간
여러 아이들 데리고 무고할 줄 알면서 생각하옵니다. 부흥단의 성과는 여하한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린 몸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을 보고 하늘은 더욱 귀히 여기시라고 생각하면서 멀리 태평양을 넘어 한국 땅을
생각하옵니다.
떠나면 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저는 이국땅에서도 잘 적응하는
형이므로 만사에 그리 지장은 없습니다. 더욱이 미 대륙을 힘차게 순회하고 있습니다.
오늘 벌써 3월 6일 아침 1시 5분이옵니다. 지금
막 수백 마일 달려와 아칸소주 리틀 록(Little Rock)이라고 하는 주청 소재지에 있는 로즈모텔을
숙소로 정하고 몇 자 씁니다.
나는 바로 몇 시간 전인 밤 8시에 다른 주에 성지를 정했습니다. 미국에 와서 10번째 주에다 성지를 결정한 것입니다. 금번 순회하면서 생각할때 1960년 되기 전 순회 때 생각이 납니다. "이 미국 땅아, 너는 큰 몸을 굽혀 언제 하늘을 섬기려나?" 바로 그 사명을 위하여 나는 힘차게 천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작하였으니 승리를 거두어 세계복귀의 터전을 원할 뿐이올시다. 편지
안한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행여나 기대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 안됨을 느끼면서 바삐 글을 씁니다.
더욱 우리의 사명이 큽니다. 이국 식구나 본부 식구나 마찬가지올시다.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에 너무나 큰 책임감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러니
어머님의 중임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몸 건강하여야 합니다. 기도 많이 하여야 합니다.
나로서는 참 미안함을 느낍니다. 여린 몸으로도 잘 따라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미국 땅에 다시 올 생각을 하면서, 몸조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나가면서 큰 승리적 자신을 하늘 앞에 세우시기를 앙망합니다. 내내 편안합소서. 협회장한테 편지 못 하여도 전하여 주소서.(1965.3.6 미국 리틀록)
참어머님의 빛을 발하소서
엄마께. 지금은 워싱턴 D.C.미국
수도에서 펜을 듭니다. 월여가 지났습니다. 나는 많은 변화의
경지를 지났왔습니다. 즉, 순회의 노정에서 매일 바쁜 일과에
따라 지형적 변화에 지금까지 없었던 큰 경험을 체득하였습니다. 금번은 주로 성지를 정하였는데 오늘 11시까지 워싱턴 D.C. 성지를 정하니 21개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차후에 사진으로도 볼 줄 압니다. 서부로부터 동부까지 돌고 나서 다시금 북부를 향하여 출발할 노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대륙을 일주하므로 남이 알지 못하는 중에 성지를 전국 주를 따라 정함으로써 미국에 있어서 금후에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또 그리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번 미국 식구들은 선생을 처음 만나 여러 가지로 인상적인 것이 많은 듯합니다. 여러
가지를 체험하면서 같이 오지 못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을 많이 하였니다. 그러나 내가 길을 닦아 놓고
다음에 같이 오면 더욱 좋을 것으로 알고, 또 뜻이 그러하기에 모두 감사할 뿐이올시다. 사람은 서로서로 작별하여도 보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크게 도움이 되는 줄도 압니다. 효진 엄마도 많은 회상과 금후의 결의를 하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좀 더 뜻 앞에 효성하는 자로서 뭇 사람들 앞에서 본이 될 것을 결심하는 좋은 기간이 되기를 기도할 뿐이올시다. 더욱이 아이들을 데리고 수고가 많겠지만 참는 가운데서 감사하면서, 내일을
준비하여서 참어머님의 책임에 길이 빛을 발하여 주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공부도 하시고
여러면으로 기도도 하시면서 높은 책임에 대하여 길이 빛내소서.
아기들이 보고 싶구먼요.'아버지를 기다리겠지' 하고 생각나면 사진을 보곤 하지요! 엄마도요! 우리 엄마 좋다고 하는 고귀한 어머님을 나도 고귀하게 생각합니다. 아빠
없는 동안에 많은 체험을 하였다가 기쁜 소식 듣고 싶어요.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씩씩합니다. 본부 식구들이 열심히 책임 다하여야 할 것을 느끼옵니다.
14일
오늘은 일요일이므로 저녁 집회를 합니다. 12일에 육십여 명이 왔었으니 저녁도 그만큼 모일 것이옵니다. 미국도 노력 여하에 따라 장래가 놓여 있습니다. 본부 근황 전하여
주십시오. 곧 북미주 순회를 출발하려고 합니다. 가정식구들과
지구장들과 식구들께 편지 못한다고 문안 전하여 주세요.
워싱턴 D.C.의 기후는 우리 한국 기후에 막먹습니다. 작일은 여러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백악관에도 들어가 보왔습니다. 국회의사당에 다 들어가서 구경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장래의 소원을 그리면서 도시를 돌았습니다.그럼
다음으로 하고 안녕히. (1965.3.14, 미국, 워싱턴 D.C.)
하늘을 향하여 효녀의 책임을 다하소서
효진 엄마, 일간도 무고일 줄 알면서 또다시 평안을 비옵니다. 세계의 변천을 재촉하는 세월은 덧없이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떠난
지가 6개월이 지났습니다. 명일이 7월 1일이므로 지금 막 바쁘게 출발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오늘로 끝내고, 명일부터는 또다시 쉴 새 없는
세계순방에 바ㅃ겠습니다.
오늘은 미국 상원의원 2인을 만나보고 돌아와서 곧 펜을 들었습니다. 미국의 형편은 대략 짐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25일에는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고, 그 며칠 전에도 상원의원을
만나 보았지요. 현대의 세계적 지도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
후로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바가 많습니다. 우리의 큰 이념을 중심하고 금후의 세계선교를 위하여 여러
가지로 참조됨이 많을 줄 압니다.
어머님은 한국에서의 사명이 얼마나 수고로운가 하면서 생각할 때 고맙습니다. 뜻
위한 하늘을 향하여 효녀의 책임을 다하시기만 바라옵니다. 지금 편지 쓰고 있는 곳은, 효진 예진 사진 앞에서 쓰고 있습니다. 여럿이 보는 기분이옵니다. 빨리 돌아가서 만나야지, 사진 보고 생각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참 들 보고 싶어요.
더욱 산기가 다가오는데 제가 같이 있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해산은 협회장과
잘 의논하면서 행하시게 하옵소서. 더욱이 식사에 주의하시어 영양에 생각을 하십시오. 효원씨 보고에 생활이 여의치 못함이 어머니까지 영향 된다는 말에 한편 염려하면서 감사함은 절약한다는 보고에
있었습니다. 모두가 하늘이 책임지도록 정성을 다하여 충효의 도리만을 세우소서.
여기들은 다 잘 있습니다. 그리고 금번에 미국 식구가 물심양면으로 수고가
큰가 봅니다. 앞날에 하늘이 돕기를 빌 뿐이올시다. 보내
준 여행노정을 다시 보내오니 받으시고 안정하시옵소서. 보호 중에 무고히 귀국을 고대하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수고 많이 하겠습니다. 40여국을 역방하려고 합니다. 길 떠난 후에는 연락할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욱이 한국의 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나는 위하여 빌 뿐이옵니다. 지금
여행도 앞날에 한국의 길을 닦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민족 앞에 미안함을 덜고자 합니다. 가뭄이
심하다니 걱정이옵니다. 그럴수록 통일의 역군은 더욱 분발하여야겠지요.
더운 하절에 수고를 미안하게 생각됩니다. 사방을 살피시사 본 되는 입장을 취하려는 것을
동정합니다. 책임진 자들의 중대함을 더욱 절감할 줄 압니다.
내내로 평안을 빌면서 바쁜 중에서 난필, 실례합니다. 10월 중순에야 다시 만날 것을 바라면서 안강을 빌 뿐이올시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1965.6.30, 미국, 워싱턴 D.C.)
금후의 우리 책임이 큼을 절감합니다
효진 엄마, 지금 독일 와서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미국 식구와 달리 충성스러운 감이 납니다. 독일은 국민성이 근면한
국민임을 전후 부흥상을 보아서 더욱 느꼈습니다. 전국적으로 60퍼센트나
파괴된, 전국이 폐허가 된 땅을 새로운 국토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한국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금후의 우리 책임이 큼을 절감하옵니다.
독일 와서 본부의 소식을 고대하고 왔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 궁금합니다. 오늘은 8월 4일이올시다. 어머님을
생각하는 추억을 품은 날임을 생각하면서, 멀리 기억하면서 작년 이때를 위하여 기도하옵니다. 벌써 8월이나 산월이 다되어 얼마나 염려할 줄 생각하면서 모든 면에서
맡기고 치르기만 바랍니다. 지금 막 외출시간을 준비하고 응접실에 왔더니 새로이 순회여정이 변경된 것을
한국에 보낸다고 하여 갑자기 보고 씁니다. 만일에 새 아기의 이름이온데 남 '흥'자, 여 '인'자로 하면 합니다. 모두들
기도하여 주신 덕택으로 우리 일행은 무고합니다.
명일 독일을 떠납니다. 18일경에 이탈리 도착할 예정이옵니다. 그쪽으로 편지 전하시오. 그때에는 출산하셨을 것이옵니다. 다들 문안하고 몸조심하십시오. 자꾸만 고국을 찾아갑니다. 아이들 잘 있는지요? 그리고 협회장한테 의논하여서 내가 미국 떠날
때에 손수건 가지고 간 것과 같은 것 20개를 마련하여 같은 도장을 찍어서 두시도록 하시오. 선물을 사서 가지고 가려면 도저히 무게 때문에 평강을 바라면서 이만하겠습니다.
여행 스케줄에 이태리 숙소가 변경된 것이올시니다.(1965.8.4 독일)
한학자 총재님 말씀
선집 4 - 7 - 3. 님이여 피어나소서
한학자총재 말씀선집 4 문선명선생님이 보는 한학자총재
제7부 참아버님의 서신
3.
님이여
피어나소서
크고 높은 뜻이니 수고도
참고 갑시다
효진 엄마, 중대한 책임과 바쁜 생활 중에서 뜻 대하는 사명에 얼마나 노고가 큽니까? 끝까지
인내를 통하여 내일의 목적을 위하여 힘껏 노력하여 주실 줄 알고 감사합니다. 작일에 뉴욕을 떠나 바쁜
노정을 거쳐 지금 막 버몬트주 브래틀보로(Brattleboro)에 있는 홀리모텔에 묵었다가 출발 직전에
펜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Cleveland)로
향할 준비에 바쁩니다. 그 시간을 이용하여 소식 전하니 죄송합니다.
4월 2일 전으로 워싱턴 D.C.로 돌아가서
부모님의날을 맞이하려고 하니 참 바쁠 것이올시다. 북부지방은 지금 겨울절이어서 참 춥습니다.
전일 주신 편지를 워싱턴 D.C.에서 받아 보았습니다. 소식 받으니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떠나서 연락하는 사정에 있어서 더욱 깊은 감정과 중대함을 느낍니다. 더욱이
어린것들과 식구들과 서울에서 지내던 모든 사실들이 언제나 생각납니다. 지내는 동안에 여러 가지로 수고를
시킬 일이 있으면 그것이 우리들 간에 더 큰 힘과 인연을 크게 묶어 주는 것을 느끼옵니다. 그러니 살아
나가는 중에 큰 뜻을 위하여 참고 나오는 과거도 또한 귀함을 엄마도 잘 체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 큰 책임과 사명에 울면서 승리를 위하여 행진하는 것이 참말 고귀함을 재삼 생각할 때에 엄마한테 참 감사할 바가 크고 많음을 느끼옵니다. 크고 높은 뜻이니 그에 비하는 수고도 참고 갑시다.
여러 가까운 식구들
문안을 빌면서, 아이들과 몸조심하여서 아이들과 만날 때까지 씩씩하게 싸워 주십시오. 내일의 소망과 세계무대를 꿈꾸며 지금 준비를 열심히 하여 순회의 날을 그리면서 기뻐하렵니다. 부디 잘 싸우시고 책임 다하는 귀한 어머님이 되시기를 마음으로 사모합니다.
보고들 싶으면 식구들
찍힌 사진을 가끔 보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그리워합니다. 예진이 학교 다녀서 벌써 재법 자랐구나 생각하니
엄마 책임이 더욱 커지는구나 염려하게 됩니다. 효진이도 아빠 찾으면서 잘 자랄 줄 알고 그리워합니다. 정말 엄마는 잘하여 아빠한테 제일 귀하고 자랑스러운 여성 중 여성이 될 줄 생각하면서, 참 행복한 나라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나아가렵니다. 부디 높고
귀하신 승리한 엄마가 되어 주십시오. 그럼 나도 참다운 아빠가 되어 천지를 위하여 살려는 일편단심 뿐이올시다. 그럼, 안년히 계십시오.(1965.3.20,
미국, 브래틀보로)
행복한 역사적 생활의
승리권을 창조하는 주인공이 되소서
엄마께. 부모님의 날을 맞이하고 보고를 겸하여 전하여 주신 편지를 봉독하였습니다. 수고가
컸습니다. 과연 어머님이 귀하심을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아빠
없는 동안에 두 차례 행사에 노고가 큰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뜻하신 하늘 앞에 책임 다하신 것을
나는 기뻐하는 바이올시다. 이 부모님의 날이 우리 사는 지구상에 현현하였다는 사실을 생각할 적에 우리
참부모님 입장이 얼마나 무서운 입장임을 절감합니다. 즉 6000년
전에 하나님 지으신 본연의 세계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중에서 성사하여야 할 그 행례를 금일에 와서 우리가 책임한다는 엄청난 사명 앞에 몸 굽혀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선지와 선조들이
희생과 비참한 역사노정을 엮어 오면서 하늘땅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과 피를 흘려 왔던가? 하늘만이
아는 곡절을 헤일 수 없이 흘러오던 중 아빠가 체험과 더불어 탕감노정을 거치는 슬펐던 길을 참고 참아서 어머님 한 분을 모시어 평화의 승리를 다짐합니다. 그러면서 지는 청춘을 생활 삼아 황혼길을 더듬어 머나먼 새벽 미명을 향하여
40여 평생을 걸어오던 중 하늘땅 슬픔을 체험하면서 하늘의 승리의 한 날로 이루어진 부모님의 날을 생각하면 천리원정 한 많은 과거와
함께 엄마를 귀하게 생각지 않을 수 있으랴.
그러나 6회로 맞는 부모님의 날을 보면서도 책임과 사명을 다시금 권고하여야 할 아빠의 심정은 남은 세계적인 부모님 성취를
위함임을 알게 될 때에 효진 엄마에게 많은 수고를 다시금 남겨 같이 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을 깊이 동정합니다.
그러나 최후까지 우리 원수를 갚을 때까지 전진이 기다리는 목표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십자가상에서 어머님의 책임이 얼마나 큰 것을 아는 아빠는 해외에서 비는 마음 큼을 아시사 태모 중이니 몸 건강하시고 내일의 책임을 빛내도록 하여
주십시오.
하늘땅이 귀히 생각하매
만민이 기뻐할 날인 부모님의 날 중심이 실체들을 더욱 귀히 사모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전체를 제물같이 됨을 더욱 빛내어야 하겠습니다. 젊으신 심중에 높으신 성심에 하늘의 점과 세계를 품으시면서 행복한 역사적 생활의 승리권을 창조하시는 거룩하신
주인공의 책임을 완수하시사 천지 공히 그 품을 그리시는 존귀하신 어머님이 되시기만을 비옵니다.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각오한 사람들이 참 많음을 먼저 망각하여서는 아니되겠습니다. 또 우리를 바라보면서 생명의 등대로 시봉함과
그런 저에게 생명을 주려면 빛의 본체가 되어야 한다는 엄숙한 명령을 맺고 있는 바이올시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 외 여러 나라 사람이, 아니 더 많은 민족이 우리를 위하여 그리하겠거든 빚지고 흑암점을 우리 역사적
배후에 남기지 않으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책임진 저의 고달픔은 아빠들 모르리요? 거룩한 부모님의 날 할렐루야 그 실체의 영광 받들어 하늘을 잘 시봉하리로다.
복귀의 함성 높이 성덕 쌓아서 부모의 사명을 넘어 봅시다.
지금 쓰는 편지와 더불어
협회장 편지 내용을 생각하니 많이 피곤하심을 알았습니다. 감사하면서 승리하도록 향심을 두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사 몸조리하여서 책임을 다하옵소서. 여행의 몸으로서
지금 워싱턴 D.C.에서 부모님의 날을 지내고 차후의 정리로써 바빴습니다. 오고 가는 사람과 또 생각할 문제도 있고 해서 지금에야 펜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처음 맞는
부모님의 날로서 선생을 모시고는 미국 최초의 맞음이 올시다.
그러기에 바쁜 전국순회
노정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비행기로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3월 31일에 도착하여서 부모님의 날을 지냈습니다. 워싱턴 D.C. 식구들이 전심을 다하는 성의로 나는 미국 와서 역사적인
식과 행사를 치렀습니다. 여러 지방의 식구들도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하는 중에 3일간을 밤낮 분별없이 시간을 갖고 지냈습니다. 좋은
모임임을 체험하였습니다. 서울을 생각하면서 의자를 놓고 어머님을 생각하는 순간을 두고 대륙과 대양을
넘어서 마음으로 기억하면서 엄숙히 지냈습니다. 미국 식구들도 예복 입고 경배하며 하늘 앞에 영광되기를
축원하었습니다. 오색인종이 합하여서 하는 식은 내 생전에도 처음이었습니다. 다만 좀 더 널리 전 세계로 넓혀야 할 것을 다짐하면서 무사히 지냈습니다.
아마 워싱턴 D.C.에 유하는 동안은 그런 일정으로 도일할 것입니다. 그 외에
인사들도 상봉하여야 합니다. 7월 중순까지는 구라파로 떠나야 할 것이옵니다. 다음 여행노정은 추후로 알릴 작정이옵니다. 내내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1965.4.7, 미국, 워싱턴
D.C.)
참다운 본 되는 본향
집을 이뤄드립시다
엄마 앞, 지내는 날들은 많은 추억과 더불어 새로이 또 새로이 거듭하여 벌써 70일이
지났습니다. 생활 풍정이 달라짐과 더불어 멀리 고국산천을 그리는 마음은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많은 성원과 인내 속에서 과거를 닦아온 땅, 눈물로써 호소하는 땅, 많은 소망의 터를 닦으려고 정열을 다한 땅, 그곳이 곧 우리 고국이라는
깊은 회상 속에서 45년을 생각하니 모두가 남이 모르는 뜻을 위한 한 길이었습니다. 내 생애는 뜻을 위함이니 하늘의 수고 앞에서 다시금 내일을 위한 각오와 충성을 다하여야 할 것을 새로이 결의하옵니다. 그간 많은 수고와 인고 속에서 아득한 천릿길을 닦아 온 지난날이 또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4월 17일(음력 3월 I6일) 전일이올시다.
엄마를 천적인 사명
앞에 세우고 하늘과 땅이 염려하는 밑에서 걸어온 시일을 승리로 넘고 닦아 온 그 크신 심성 앞에 감사를 이 이국땅에서 드리옵니다. 이제는 여러 자식의 어머니로서의 입장을 또 염려하여야 하는 수고의 길을 멀리서 동정하면서 4월 17일을 생각과 더불어 지낼 줄 압니다. 우리의 과거가 곡절이 많으면 많을수록 뜻과 역사 앞에 힘찬 보람이 돼 옴을 체험할 적에 그 지낸 가치를 찬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참고 또 결의하고 또 넘어야 하는 복귀의 노정을 힘 있게 넘고 달려갑시다. 우리의 천국, 우리의 세계와 우리 복지를 위하여 정성과 노력을 다하여
봅시다. 작정된 생애의 노정에서 그 누구를 위하여 달리어 다만 하나뿐인 귀한 인생이 목적 앞에 진정한
감사를 돌리는 고귀한 참부모님의 사명을 높이 찬양하면서 내일 또 내일을 승리로 갑시다.
5년 후 일을 생각하면
엄마는 잘 나와 주었다고 생각하면서 금후의 엄마를 더욱 그리게 되옵니다. 10년이 지나고 또 더 지나면
우리 과거가 더욱 높고 귀하게 드러날 것을 기대합니다. 그 시에서는 우리 뜻과 가정도 여러 모양으로
달라질 것이며, 하늘이 원하는 참다운 본 되는 본향 집을 이뤄드릴 것을 더욱 결의 합니다.
부디 엄마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16일을 지낼 줄 압니다. 역사적 성혼일이었던
것을 누가 알았으리오. 오직 하늘만이 기뻐하고 사탄은 슬퍼하던 날이 아니었습니까? 하늘은 복을 주려 하고 사탄은 참소하려는 중에 신천지의 가정의 출발이었음을 생각하니 우리가 좀 더 높은 정성과
덕을 갖추었으면 하고 생각할 적에 다시금 생각하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어린 아기들을
생각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가끔 사진을 보곤 하지요. 여기도 봄이 옵니다. 한국 산천도 봄이겠구나 생각합니다. 시간을 내시어 봄 놀이도 한번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선생과 같이
즐기듯 만물을 사랑하시사 큰 위안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나도 식구들과 함께 워싱턴 D.C.의 여러 곳을 구경하려고 합니다.바쁘신 생활 속에서 안일하여
태모의 건강에 유의할 것이며, 비타민 섭취에 노력하십시오. 작일
밤 전화의 음성을 듣고 감격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사실들을 많이 남겨 두었다가 상봉 시에 기념물로 들려줍니다.(1965.4.16, 미국, 워싱턴
D.C.)
천주복귀의 성업을 높이
빛냅시다
엄마 앞, 지금 막 보내 주신 예진 아이의 그림을 보고 자라나는 애들의 지혜에 더욱 흡족함을 느끼옵니다. 그림을 보니 참 많이 발전함을 볼 때 많이 자랐으리라고 생각되옵니다. 퍽
보고 싶습니다. 효진도 제법 귀염둥이가 된 모양이군요. 아빠를
자주 찾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많이들 컸겠지요. 빨리
돌아가서 보고 싶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기를 생각하면서 8월 7일경을 혼자 손꼽아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무척 염려되시는
모양인데 모두 하늘 앞에 맡기고 걱정을 않았으면 합니다. 아빠는 안계셔도 마음만은 다 함께함이오니 높이
아버지께 빌 뿐이올시다. 더욱이 지금 퍽 어려울 텐데 조심하세요. 예진
편지에 염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해산은 엄마 계획대로 하는 것도 좋을 줄 압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지나기만 바라옵니다.
그리고 때는 찾아와
우리의 충성을 요구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있는 정성 다하여서 본부에서나 국외에서나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체험하옵니다. 본국이 잘 움직이니 반갑습니다. 보고서를
볼 때마다 감사할 뿐이올시다. 모두가 하늘의 수고의 덕이옵니다. 우리는
참된 천적 사명에 높게 책임을 더욱 각오하여야만 하겠습니다. 일본 소식을 들어도 본국과 같이 발전하는
보고입니다. 미국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지나고 난
곳은 시운이 함께함을 알게 될 때에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빨리 목적하는 하나님의 날을 성취시켜 놓아야만
되겠습니다. 그곳을 향하여 또 전진하여야겠지요. 잘 참아
승리에로 넘으시는 어머님의 귀한 모습이 영광되기를 나는 모든 것 다하여 돕고 싶으옵니다. 앞으로 갈
길 앞에 광명이 깃들기를 소망하고 갑시다. 모쪼록 몸을 주의하여 주시옵소서. 식구 거느리고 앞날의 건설을 위하여 준비하여 복된 가정을 성취하여 하늘 앞에 드립시다. 그리하여 천주복귀의 성업을 높이 빛냅시다.
앞길에 천적 의의가
있기를 기도할 줄 알고 뜻에 따르려고 합니다. 미국 식구들의 수고가 물심양면으로 큽니다. 뜻을 따라 충성하는 식구들의 귀한 모습을 기억하여 주셔요. 그간
나는 많은 사람들을 상봉하였습니다. 퍽 궁금할 줄 압니다. 이곳
식구와 동행자들도 건전합니다. 세계를 연하여 성지를 택함이 기대가 되어 전체 운동에 천혜가 깃들기를
바라보면서 바쁜 여행의 출발 날을 바라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1965.6.22, 미국, 워싱턴 D.C.)
내내로 안강을 비옵니다
효진엄마,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조산이 될까봐 걱정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참 미안합니다. 그러나 여일하여졌다니 다행이올시다. 또한
예진, 효진 아기들이 잘 놀고 재롱 피운다는 데는 마음으로 고국에 생각하게 하옵니다. 더욱이 8월 상순에 상기인 줄 알지만 그때까지는 제가 고국에 환가하지
못함이 죄송하옵니다. 그러나 하늘이 같이하여 줄 것을 알면서, 7월
상순에는 캐나다와 남미 대륙을 거쳐서 7월 15일에는 영국
수도인 런던에 도착 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 지나 구라파 대륙을 일삭쯤 걸려서 순회하고는 그리스, 이집트, 요르단을 거쳐 아시아 대륙으로 하여 9월 하순이나 10월 상순에는 고국을 볼 예정이옵니다. 대단히 기대되는 마음 지루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몸조심하시사
건강히 계시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더욱이 잡복한 사정에서 얼마나 고되더라도 좀 참으면 잘 될 날이 올
것이옵입니다.
지금 워싱턴 D.C. 생활은 한국과 차이가 없으나 식사 시에 자고 깰 때마다 고향 생각에 잠길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을 궁금히 고대하는 마음을 금할 바가 없습니다. 그럴
적마다 효진 엄마도 매일같이 배달부가 기다려지는 마음을 생각하니 소식을 매일같이 전하지 못함을 마음으로 미안하게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8일 4시 15분이온데 외출준비 시간을 이용하여 기다리는 엄마 앞에 갑자기 수자 적습니다.
그간 많은 사람을 상면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시간만 있으면 영어공부를 하노라고 하지만
능률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영어만은 공부하지 않으면 아되겠습니다. 미국 와서 더욱 절감하였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계속하시옵소서. 흘러가는 세월을 가로막고 뜻 위한 정성을 실어서 보냅니다. 내내로 안강을 빌면서 그치옵니다.(1965.6.8, 미국, 워싱턴 D.C.)
님이여 피어나소서
천상천하 넓게 넓게
향기 뿌리소서
영원한 본향을 향해
(1984.8.23,
미국, 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