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중심에 인간시 조 아담과 해와를 세워 말씀의 이상을 완성하려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해와는 말씀을 불신하여 타락함으로써 사탄 중심한 죄악세계가 이뤄졌 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발달정도에 맞는 말씀을 계시하시어 말씀의 이상을 복귀하는 섭리를 경륜하셨다.
말씀에 의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는 인간 책임분담 여하에 따라 좌우돼 왔다. 그 주류역사는 모세에 의한 구약과 예수님에 의한 신약 의 시대를 거쳐 최종 성약시대에 이르게 됐다. 성약시대(成約時代)는 말씀의 완성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으로 하나님의 오랜 약속의 이상이 최종 실현되는 말씀의 완성시대이다.
참아버님께서는 1935년 4월 17일 고향 평안북도 정주에서의 산상 기도 중 예수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노정에 공식 부 르심을 받고 공적 생애를 출발하셨다. 이후 10여 년간 영⋅육계를 두 루 탐문하시며 피어린 기도정성과 진리탐구와 체휼생활의 과정을 통해 천륜의 근본진리인 원리말씀을 구명, 체계화하셨다.
1945년 한국 해방 직후 말씀 전파와 동시에 민족과 세계복귀를 위한 섭리적 활동을 전개하셨다. 그런 과정 속에 기성 종교권과 정치권의 몰 이해와 반대와 박해에 의해 여섯 번의 옥고를 감내하시는 등 극난한 고 난의 길을 걸으셨다. 그러나 새 말씀의 핵심가치인 위하여 사는 참사랑 의 감화력으로 모든 적대세력을 자연굴복시켜 나오셨다. 그리고 2001년
4 머 리 말
1월 13일 역사적인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정하신 데 이어 전 세계 각 계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되시는 일대 승리를 이룩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실체로 오시 어 말씀과 축복의 역사를 통해 이를 인류에게 상속해 주신다. 그런 노 정은 참된 부모, 참된 스승, 참된 주인의 길이었다. 한평생 부모의 심 정으로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 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는 희생적 삶을 살아오셨다. 심오한 천륜의 말씀을 밝히시어 주야로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철두철미 본으로서 실천하셨으며, 참사랑의 심정으로 온전히 베푸시는 삶으로 일관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타락인간을 무지와 사망에서 일깨우시는 무한한 생명력의 원천이다. 참사랑의 상대는 자기 생명력 이상 투입하는 데서 만 창조되는 것이었기에 말씀을 베푸시는 데 온 생애 열정을 투입하고 헌신하셨다. 말씀은 섭리의 단계적 진전, 시대적 여건과 선포 대상에 따라 주제와 차원과 범위 등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일관된 목표는 참
사랑의 섭리 완성에 있었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1956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녹취되었으며, 현실 적 요구와 여건에 따라 그때그때 문서나 음성, 영상 매체로써 공급돼 왔다. 그러다가 1983년부터 본격적이고 전반적인 편찬작업이 시작돼 이번 천기 2년 탄신일을 기해 593권의 말씀선집이 간행되기에 이르렀 다. 이는 양적 질적 면에서 타의 추종과 비견을 불허하는 역사상 전무 후무한 역작이자 인류 만대 보전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의 말씀집은 최고의 경서이자 모범 설교집이며 공적 강연문 집이다. 미국과 세계의 각계 지도자들은 참아버님이 하나님, 사탄, 인 간, 영계, 예수님, 성서 및 경서, 인류역사, 참가정 가치 등 여덟 가지 를 가장 잘 아는 챔피언이라고 칭송했다. 그런 평가는 다름 아닌 참아 버님의 말씀 전반에 걸쳐 충분히 검증되고 입증된다.
말씀에는 절대가치에 의한 신관, 인간관, 우주관, 역사관, 종교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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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 사회관, 문화관, 예술관 등을 위시하여 인류사회 각 분야 이론의 정수가 망라돼 있다. 말씀은 이 시대 인류의 삶에서 경험 가능한 크고 작은 주제를 모두 담고 있다 해도 될 만큼 그 다양성이 깊고 폭넓다. 그 흐름은 가히 심산유곡에서 발원하여 거대한 강줄기를 굽이쳐 대해 를 이루는 장중한 일관성, 또는 통일성을 내포한다. 그것은 실로 거대 한 진리의 항해 여정과도 같다.
말씀은 그 구성에 있어서 영성과 지성, 종교적 진수와 과학적 정보, 철학적 깊이와 문학적, 시적 묘사 등이 매우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드높은 위엄과 평온한 위안, 뜨거운 열정과 안돈이 상존하며, 낮과 밤 의 교차처럼 진솔함과 기밀함이 조화롭다. 마술처럼 매료되는 독창적 심정 언어의 흡입력은 시종 경탄에 이르게 한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해학과 웃음이 있고, 단장의 슬픔에 통곡케 하는 곡절의 사연이 서려 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고 감동하는 일체감에 빠져들게 한다. 이 는 명실공히 하늘 말씀의 대언이자 인간 언어의 최고 정점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이란 생애 승전기록으로서 인류와 미래 역사를 향한 선포⋅선언문이며, 천법의 모체라고 하셨다. 말씀을 따라 살면 타 락권을 넘어 해방⋅석방권의 지상천국에 들어가 영주할 수 있다. 말씀 과 일체 되면 동일한 인연의 상대권과 공명권을 갖게 된다. 따라서 말 씀은 어떤 인위적인 가감을 불허하는 절대성을 갖는 것이며, 역사 속 에서 준엄한 철장의 권능을 행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만세불변의 값진 보화를 값없이 전수한 우리 인류는 실로 복되 고 행복한 섭리적 은총의 수혜자들이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고 전파하는 삶을 통해 말씀완성의 평화이상세계 창건 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하겠다. 그리하여 말씀의 궁극적 주인 되신 하 나님과 참부모님 존전에 그 열매 된 실적으로써 무한한 감사와 송영과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
편집처
차 례
머리말···························································· 3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9
참사랑의 기본··················································· 35
보람 있는 책임소행··········································· 45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 84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 99
조건이 중요하다············································· 120
영육이 하나돼 있는 시대································· 14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200
우리의 본향 땅··············································· 228
뿌리와 줄기···················································· 250
제21회 팔정식················································ 259
삶의 본으로 삼아야 할 영계 결의문··················· 273
제4차 심정세계의 정착시대······························ 282
역사의 주인···················································· 288
(케이크 커팅, 꽃다발 봉정, 경배) 어저께 대회가 끝났는데, 8-15 라는 것이 역사에 처음 고개를 넘는 날입니다. 이게 중요한 일이고, 앞 으로 동서남북 원구피스컵이라는 것이 세상에 모든 가름 길이요,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엄청난 사실이에요.
『평화신경』이니 뭐예요? 하늘의 말씀도 교재를 다 만들었어요. 교재가 필요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 교재는 천년만년 가는 거예요. 역사상에 사는 사람은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돼요. 이걸 다 능 통한 사람이 천국에 가지, 이걸 모르는 사람은 천국 못 가게 돼 있어 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예요.
역사의 모든 내용을 물어볼 것이 없고, 답 못 할 것이 없을 만큼 모든 전부가 하늘로부터 해결지어 놓은 교재예요. 유치원에서부터, 중고 등학교서부터, 대학에서부터 나라를 치리하는 국가의 교재라고요.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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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6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 승리축하기념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보다 더 이것이 기초가 돼 있기 때문에, 이 기초를 통해서 넘지 않으면 하늘나라 전체의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엄청난 내용이 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교재를 자기들이 부모로부터 상속받아야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이것을 만들어 준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전수해 준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나 조상들이 이 교재와 하 나돼 가지고 아들딸을 교육하지 않으면 안돼요. 이게 지나가는 문서가 아닙니다. 알겠나?「예.」
오늘 어디에서 왔어?「기관⋅기업체 임직원들이 왔습니다.」기관⋅ 기업체 임직원들이라면 통일교회 중심의 인물들인데 그 얼굴들, 상통 들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요.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몇 사람 없다고요. 엄청난 과제의 고개를 못 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영계에 그냥 가 게 되면 어떻게 돼요? 교재를 안 만들어 놓았으면 말이에요. 큰일이에 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90세를 중심삼고 104세까지 넘어가야 돼요. 92세에 이 일이 끝납니다. 그러니까 104세까지 넘어가야 돼요. 104수를, 100수를 넘어 가지고 억만수까지 연결 지을 수 있는 길이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이 없어요. 국경이 없어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그러니까 원구 뭐인가?「‘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대회’입니다.」동서남북보다 원구피스컵이에요. 동서남북이라는 것은 전체를 몰아넣어 가지고 편성하는 거예요. 동서남북권 내에 들어가야 되는데, 동서남북이 땅만이 아니에요. 지구성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하 면, 지구성의 출처가 어디냐 하면 천주(天宙),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 작했다고요.
천주 지구성이니만큼 뭐예요? 천주에서 지구가 됐기 때문에 천주구예요. 집도 구형이니 구형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천지구예요. 저기에 ‘천지부모’라고 하고 ‘천주안식권’이라고 한 거예요. 천지, ‘인’이 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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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 있어요. 천지하고 부모하고 하나 안 돼 있어요. 하늘땅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고 땅을 몰라요.
‘천지인부모’라고 했더라면, 다 들어가요. ‘천지인부모 천주안식권’이라고 하면 다 되는데, 사람(人)이 안 들어갔어요. 유교사상도 보면 그 래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해서 운동적인 움직이는 세계만 알았지 사람과의 관계는 몰랐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했는 데 부자유친이에요? 부부유별이에요? 이거 다 틀렸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다 끊어졌다는 거예요. 이런 걸 전부 다 밝혀줘야 돼요.
손 한번 들어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왼손을 이렇게 해봐요. 왼손은 이 바른손의 근거와 다릅니다. 바른손 아래에 네 손가락의 열두 마디 가 하나돼서 움직이느냐? 이것은 네 가락입니다, 사위기대의 동서남북.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하지요? 네 기둥에 있어서 상대적인 것까지 하면, 팔자가 나와요. 사주팔자는 하늘의 운세와 땅의 운세를 전부 다 엮어 가지고 상충이 아니라 화합, 통일, 안착, 정착시대를 거쳐야만 천 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두루뭉수리로 자기들이 제멋대로 해서 자기가 박사가 됐다고 해도 박사면 뭘 해요? 영계에 가면, 박사가 박살 맞습니다. ‘너 이것 가지고 얼마나 사람을 이용해 먹었고 속여 먹었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거짓 말이에요. 참부모는 속여먹을 수 없어요. 그런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 요. 그걸 여기에서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간다고요.
동서남북 뭐인가?「원구피스컵입니다.」원구, 구형이 되지 않으면 평화가 되지 않습니다. 화합이 안 돼요. 둥그런 것은 뭘 하더라도 부딪치 지 않고 돌면서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어요. 모진 것은 사방으로 그게
12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불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 존속의 근원이 원형이에요. 그래 가지고 공중에 떠 있어요. 떠 있다는 거예요. 대우주가 그래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요즘에 천문학자들이 말하는 것이 뭐예요? 빛이 1년 동안에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천문학자들이 논의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얘기할 것이 아니에요.
오늘은 원구피스컵에 대한 거예요. 어저께 내가 얘기했다고요. 문제는 뭐냐 하면 원구, 천주구, 그래서 천지구가 돼야 되는 거예요. 하늘 의 구형과 땅의 구형, 그 둘이 하나돼서 안팎의 구형이 돼 있어요. 지 구성도 내적인 핵이 없으면 안돼요.
핵이 없으면 표면 자체가 어때요? 내적으로 구형이 안 돼 있으면 표면 자체가 구형이 될 수 없어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놓게 되면 어떤 면을 놓더라도 선 자리에서는 90도입니다. 360도 표면의 어떤 면에 서더라도 90도예요. 90도밖에 설 수 없는 것이 구형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지구 자체가 동서가 있어야 되고, 남북이 있어야 돼요. 어떤 게 축이냐 이거예요. 동서가 시계바늘같이 이렇게 돌지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우주가 도니만큼 춘하추동으로 도니 이 전체가 돌아요. 대우주가 돌면서 안팎의 관계에 있어서 보조를 맞춰 가지고 핵의 내용이 둥그니 그 외형도 둥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핵도 90각도를 맞춰져 있는 거예요. 그러니 사 구 삼십육(4×9=36)이라고 요.
백두산으로 말하면 백두산 같은 것 네 개 꼭대기를 갖다 모아놓아 가지고 상현⋅하현, 우현⋅좌현으로 이러면 꼭대기는 중앙이 돼요. 척 보게 되면, 이게 열두 방향이에요. 열두 면입니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으로 삼 사 십이(3×4=12)이라고요. 그 러면 이것이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운동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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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적 관계가 이렇게 돌 수 없어요. 수평만이 아니에요. 수평으로 돌면서도 수직으로 돌고, 수직으로 돌면 360도를 중심삼고 상현⋅하 현, 우현⋅좌현이 바꿔지면서 돈다고요. 그러니만큼 자기가 표준한 물 건을 대해 가지고 구형 자체가 대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구조적 내용에서도 천태만상의 세포가 다르지만, 본체의 핵과 상대의 관계 를 중심삼고 대하지 못하는 면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가 대하게 돼 있 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세포가 얼마나 되느냐? 40조가 넘는 세포라면 세포 자체들이 대우주가 핵을 중심삼고 구형이 돼 있듯이 상대적 관계의 상대성 을 갖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존속하지, 연결이 안 되면 없어져요. 없어지는 겁니다. 왜 얼굴에 바른눈하고 왼눈하고 둘이 있어요? 콧구멍이 왜 둘이에요? 입술이 왜 둘이에요? 귀가 왜 둘이에요? 팔다리가 왜 다 둘씩이에요?
여기에서 보게 되면, 이게 하나 둘 셋이에요. 턱도 있어요. 머리카락을 중심삼고, 눈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 다섯을 중 심삼고 귀까지 여섯을 해야 되는 거예요. 목까지 일곱이에요. 그 다음에는 가슴이 여덟, 배꼽이 아홉이에요. 음부가 열이에요. 다리까지 하 면 열두 고개예요. 그걸 모르고 살아요.
이것이 전부 다 자기 멋대로 떨어진 하나의 분자도 없다는 거예요. 40조면 40조의 모든 세포들이 연대관계를 중심삼고, 이 40조 세포들 이 따로 있지 않아요. 전부 다 연관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 동안 주고받으면서 화합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까딱만 해도 발끝이 압니다. 안 그래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연관관계가 돼 있지, 떨어진 존재 는 없습니다.
14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보면, 마음이 하는 것을 몸이 알아요. 몸이 하는 것을 마음이 알아요.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본마음은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사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속일 수 없어요.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안 되면 신진대사와 같이 없어집니다. 선이라는 것은 둘이 하나되는 데 있지, 혼자서 선이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중구조가 돼 있어요. 본성의 마음, 본성으로부터 수직과 통할 수 있는 마음하고 수평과 통할 수 있는 몸으로 영 육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 근본을 모르고 존재하기 위한 운동을 어떻게 알아요? 운동이 제멋대로 해요?
유교사상의 놀라운 것이 뭐냐? 원형이정, 본래의 근본 형이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일상 움직이는 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 이니라! 인의예지가 인성지강, 항상 돼 있지 않아요. 원형이정과 같이 천도의 실상과 안팎으로 하나될 수 있는 인의예지가 안 돼 있어요. 천 륜이 가는 법도와 인륜이 가는 법도가 하나돼 있어야 할 텐데 하나 안 돼 있어요. 싸워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이 싸운다는 자체가 큰 문제예요. 왜 싸우느냐? 동기가 이원론적 기반이에요. 싸웠다면 둘이 되 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싸워 가지고는 커지는 법이 없기 때문에 싸우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 존속의 기원이 둘이 하나돼 가지고 커 지지 않을 수 있는 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죽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 예요.
이건 살아 있어요. 이게 다 통합니다. 하나님은 만 우주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포와 같이 머리카락도 통하게 돼 있지, 하나님은 안 통하는 게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어때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은 어렸을 적부터 이 만물과 얘기했어요. 다 가르쳐줘요. 소 리가 들려 와요.
어떻게 문 총재가 이런 방대한 세계의 반대를 받으면서 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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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대가리들을 까부수어 가지고 자연굴복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 교재에 굴복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통일은 자동적 으로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이 교재를 중심삼고 13년만 하면 어떻게 돼요? 유치원 1년하고 소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까지 해서 13년이면 다 아는 겁니다. 13수가 문제예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된다면, 앙코르(Encore)이라든가 윈(Wynn) 호텔에는 1층에서부터 있는데 13층이 없어요. 왜 없느냐 이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내가 육갑을 풀어야 돼요.
우리 할아버지가 육갑을 푸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예언자로서 알려진 그런 할아버지이지만 물어보면 몰라요. 내가 아이일 때 할아버지가 나한테 가르쳐주는데 “이것은 어떻게 돼 있소?” 하고 물어보면 몰라요. “내가 알기로는 이렇습니다.” 하면, “네가 그거 어떻게 알아?” 그래요. 소리가 들려와요.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이게 그런 무서운 책입니다. 거짓말하는 책이 아니에요. 학박사니 유엔대사니 미국의 대통령이 오더라도 말이 에요…. 조지 부시, 더블유(W) 부시, 젭 부시의 3대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내 말만 들었으면 8월의 이날까지 다 끝나는 거예요. 문 총 재하고, 종교하고 우리나라하고 상관없다고 한 거예요.
여기 대한민국도 뭐예요? 이명박이라는 양반이 대통령인데 뭘 하는 사람이에요? 이제 어떻게 될 거예요? 이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거짓 말로 해먹던 왕들은 다 거두어 갑니다. 없어져요. 통일교회에서도 가짜로 써먹던 사람은 영계에서 조상들이 잡아가요. 선생이 없고, 부모가 없고, 참왕이 없어요.
왜? 가짜의 끝이니까 그렇다고요.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가 없어요.
16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천지이치가 화합할 수 있어 가지고 정착시킬 수 있는, 조용히 수평을 만들 수 있는 정착기반이 없어요.
횡의 기반과 종의 기반, 수평 기반과 수직 기반이 90각도의 한 점에서 합해 가지고 이 한 점에서 안팎으로 구형을 중심삼고 360도가 되 어야 돼요. 수평만이 아닙니다. 보라구요. 이걸 보게 된다면, 어디에서 이게 시작했느냐? 이것이 어디에서 나왔느냐? 이게 바른손의 구조하고 는 다릅니다. 이게 달라요. 걷게 될 때 엄지손가락이 위에서 가나? 걸 을 때는 엄지손가락의 뒤를 따라가는 거예요. 수직으로 가게 될 때는 이게 이렇게 가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데는 바른손이 올라가게 되면, 왼손은 내려가야 돼요. 그러면 바른발이 나갔으니 왼발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손이 밀어줘야 되는 거예요. 바른손은 내려가면서 뒤에서 밀어주는 거예요. 직접적으로 작용할 때는 상응과 대응작용이 연결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주 존속의 원칙이 그래요.
이론 타당할 수 있는 이론세계에 있어서 근본이 뭐예요? 누가 먼저예요? 선후가 거꾸로 되면 근본이, 논거가 틀리는 거예요. 바른쪽이 먼 저예요, 왼쪽이 먼저예요? 음력이 먼저예요, 양력이 먼저예요? 그런 것을 총평해 가지고 이 한 권에다 다 집어넣은 거예요. 선생님이 네 시 간 강연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거 오늘 훈독회 하면 좋겠는데, 동서남북 뭐인가?「원구피스컵입니다.」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안착대회입니다. 거기에 다 들 어가 있어요. 이것을 완전히 푸는 사람은 하나님 대신 자리를 찾아갈 수 있어요.
저것을 누가 풀 수 있어요? 1997년 7월 7일날 썼는데, 저것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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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라고요. 오늘에야 이걸 내가 풀어줘요. 처음으로 여기에 대한 근본까지도 밝혀주는 거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 권, 거기는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가운데에는 아버지의 사랑 의 성이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생명의 성이 있다는 거예요. 두루뭉 수리해서 몰라요.
그래, 오목하고 볼록이 어때요? 아버지의 사랑의 정자하고 어머니의 난자의 생명이 별도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면 생식기밖에 없어 요.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백성을 낳아서 기를 수 있고 생사지권의 뿌리와 순이 되어 자랄 수 있는 국가와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은 가정이상과 국가이상 그리고 세계이상 외에는 없는 겁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와요? 맨 근본이 어디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고 딱 박아놓았어요. 남 성 여성, 오목 볼록 자체가 별도예요. 오목 볼록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 있어서 아기를 다 낳을 수도 없다고요. 거기에서 정자와 난자가 화합 되지 않으면 아들딸도 못 낳아요. 남자도 낳을 수 없고, 여자도 낳을 수 없어요.
그런데 여자 가운데 어떻게 남자가 나와요? 그거 수수께끼예요. 남자 가운데서 여자나 남자도 못 나오는데, 여자 가운데는 남자가 어떻 게 나와요? 여자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여자 가운데서 남자가 어떻게 나와요? 나오게 하는 게 뭐 예요? 오목 볼록이 아닙니다.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있다고, 거기에서 그냥 그대로 남자가 나 와요? 여자가 나와요? 어머니 아버지, 오목 볼록의 단지에 들어가 가 지고 38도에서 어떻게 돼요? 인간의 온도가 38도입니다. 타락했기 때 문에 떨어졌어요. 아담이라는 존재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의 첫 사랑의 온도를 못 느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 말이 맞지!
18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여자가 원래는 38도인데, 38이 뭐예요? 38선이 왜 38선이에요? 38선이 우주의 경계선이에요. “38선 경계선의 근본적인 모체가 뭐야?” 할 때, “뭐긴 뭐야, 하나님이지? 참이지!” 그따위 수작은 그만두라는 거예요. 가정이에요, 부모님의 가정.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생각해 봤어요? 38선도 낳고, 평화를 낳을 수 있는 근본 터전이에요. 하나님이 정착해 ―안착은 출발이에요.― 살 수 있다 고요. 어디든지 그 땅에는 정착이에요. 안착과 정착이 가인 아벨입니 다. 안팎과 상하 전후가, 상대적 관계의 인연이 없게 되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데 있어서 하늘땅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근원이 다 깨졌다는 거예요.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 만 들어요? 성인현철이 지금까지 그걸 말도 못 했어요.
통일교회는 근본인 몸과 마음의 통일의 기원을 풀지 않으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찾지 못하면 하나님도 몰라요. 하나님의 가 정이 없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의 가정이 있어야 된다고 요.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 되어야 종족의 주인이 되고, 민족적⋅국가 적⋅세계적⋅하늘땅의 주인이 된다고요.
왜 가정이 필요해요? 하나님이 왕이라면 여왕이 필요하고, 횡적인 면이 필요하면 종적인 면의 부자지관계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총론은 본연의 부모, 참부모, 아담 해와예요. 본연이란 타락하지 않은 것입니 다. 본래의 본연의 평화의 왕과 여왕의 자리, 그게 아담 해와의 자리입니다.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만 돼 가지고 되느냐 이거예요. 수평이 될 수 있는 둘의 종적인 기준이 없어요. 종적인 기준으로 연결되려면, 부모가 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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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되면 바탕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아들딸도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본연의 피스컵을 이루고 있는 킹(king)과 퀸 (queen)이 누구예요? 타락하지 않은 왕이 될 수 있는, 여왕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라고요. 우리 조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태어나 가지고 그들이 왜 킹이 되고, 퀸이 돼야 되느냐? 위에 있으니 아래에 뿌리를 박아야 될 텐데, 킹과 퀸이 뿌리를 박을 수 없어요. 킹과 퀸이 아들딸이 있어야 뿌리를 내린다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부모도 없어 집니다. 하늘도, 땅도 없어져요. 지구성도 없어지고, 하늘땅도 없어진 다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없어지고,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무엇이 그걸 만들었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어머니의 참사랑, 아버지의 참사랑이에요. 아버지가 38도가 못 되면, 어머니는 40도가 넘어 가지고 38도 못 되는 아버지를 끌어올려 가지고 38도 이상으로 덥게 해줘야 되는 거예요. 차면 어떻게 도움이 될 거예요? 남자는 차게 다 뤄야 됩니다. 그걸 알아요? 여자는 덥게 다뤄야 돼요. 여자는 열이에 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찬 데서 살면 임신을 못 합니다. 냉기를 품기 시작하면 임신을 못 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도 생리적으로 존재하는 환경적 여건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모르면 이 론적 체제의 논리 형성이 안 돼요.
아래가 위에 가 가지고 논리가 형성됐다면, 그건 뒤집어 박히는 거예요. 위는 영원히 위고, 아래는 아래예요. 그러면서 그것이 화합 통일 이 될 수 있는 조화를 부려야 돼요. 수평으로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백두산 같은 네 산을 갖다 눕혀놓으면, 제일 꼭대기는 바늘 끝과 같다고요. 그 점 가운데 움직이게 되면 거기에서 순이 나오고, 뿌레기가 나온 다는 거예요. 동서로 주고받던 힘이 작용하게 되면 상하로서 뿌리와 순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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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사 구 삼십육(4×9=36)으로 이 초점을 중심삼고 엑스(×)는 하나밖에 없어요. 오(○) 가운데는 수많은 엑스가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는 우주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데 그 엑스에 정착할 수 있는 중심 가지가 하나님의 사랑의 가정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논리를 세워야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뭐인가?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가정이상을 말해요. 천주안식권(天宙安息圈)! 비로소 쉬고 편안한 거예요. 권이라는 것은 소생⋅장성⋅완성시대가 어때요? 역사의 발전적 현재까지 엮어진 ‘권(圈)’ 자예요. ‘한 권, 두 권’ 할 때의 ‘문서 권(卷)’ 자를 둘러쌌지요? 둘러싼 것이 연결돼 있다 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둘레 권(圈)’ 자예요.
‘권세 권(權)’ 자는 ‘나무 목(木)’ 변에 ‘초 두(艹)’를 해 가지고 두 사람(口)이에요. 이것(木)은 우주 전체를 말해요. 십자가(十)에 크게 하면 ‘팔(八)’ 자를 갖다 붙여야 되고, 작게 하면 ‘사람 인(人)’ 자를 갖다 붙여요. 그 다음에는 ‘초 두(艹)’로 두 풀이고, 두 입(口)이에요. 남자와 여자, 그 다음에는 새(隹)예요. 하나님과 같이 날아가는 것이 새인데, 새 위에 둥지를 틀었다는 거예요.
그래, ‘권세 권(權)’ 자하고 ‘둘레 권(圈)’ 자가 다릅니다. 권세는 최고의 권한이에요. 만 우주에 한 중심밖에 없다 이거예요. 절대권이에 요. 핏줄도 하나요, 사랑의 근원도 하나요, 정의의 출발도 하나요, 이론적 모든 전부도 올바른 하나의 기준인데 그 기준에 핵이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몰라요. 그게 참사랑의 기준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영육으로 하나돼 가지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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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는 것을 몸뚱이가 자동적으로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따라가요. 타락을 안 했으면, 본연의 인간이 가야 할 구조적인 목적을 자동적으로 완성할 텐데 떨어졌다는 거예요. 타락해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이걸 거꾸로 돌려놓을 수 있는 것이 뭐냐? 사랑은 돌려놓을 수 있지만, 핏줄을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로 될 것이 사탄 악 마의 핏줄이 됐어요. 핏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을 몰라요. 서양 사람들은 이 핏줄,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혈통)를 모릅니다. 앞으로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가정이상을 확대할 수 있는 그 가정이 하늘땅의 구조적 내용의 모체가 되었다는 논리를 세우게 될 때는 표면밖에 모르니까 어디 가든지 남자 여자, 둘이 붙들면 다 된다고 해요.
‘우리가 재미있고 평화스럽게 사니까 천년만년 간다.’ 하겠지만, 천만에…! 벼락이 치게 되면, 하나 안 되면 깨져요. 그걸 알아요? 피뢰 침! 피뢰침을 통해 공중의 떠돌이 전기를 땅에 연결시키면 없어지는 겁니다. 상대가 돼 가지고, 전부 다 소화해 버리는 거예요. 여자가 아 무리 못났더라도 여자의 오목 가운데 남자의 힘이 어떻게 돼요? 우주 를 한꺼번에 사를 수 있는 전깃불이 있더라도 떨어지면, 어스(earth; 접지) 선만 닿게 되면 수평이 되는 거예요.
전기의 이치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선생님이 전기에 대해 그래서 공부한 거예요. 천지이치를 모르니까 전기원리부터 알아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남이 모르는 의료기를 내가 만든 거예요. 만병통치의 의료기를 만든 걸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만든 것이 가짜라고 해 가지고 쓸 줄 모르는 거예요. 해피헬스(Happy Health)라는 것을 알아요? 서 울대학교와 소련에서는 내가 그걸 만들었다는 걸 알고는 놀라는 거예 요.
새로운 원소시대에 화합의 동기가 될 수 있는 존재의 힘이 있는데, 영점 이하의 전기작용이 있다는 거예요. 엑스(×)가 돼요. 이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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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삼고 아래로 뻗으면, 무한대의 수직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게 도는데, 이것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치료방법으로 전부 다 잘라버 리고 수술하고 있지만, 이것만 알면 자동적으로 전부 다 나아요. 결혼 상대가 없으니까 잘라버리지 결혼상대와 화합하게 되면, 뭉쳤던 것이 풀리게 되면 그냥 낫는 겁니다.
그런 의료기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만든 내가 어떠한 효과가 나오는가를 아는데 내가 절대 쓰지 않았습니다. 요즘에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쓴 거예요. 사혈을 하는 것도, 부항을 뜨는 것도 선생님으로부 터 시작했어요. 뜸을 뜨는 것도 그래요. 그것을 증명, 설명할 수 있는 주인양반이 나입니다.
과학세계 힘의 원천이 어디냐 하는 문제도 선생님 외에는 몰라요. 힘의 동기, 영원한 힘이 발생하는 동기는 참사랑입니다. 거짓사랑은 춘 하추동에 갈라집니다. 참사랑은 춘하추동의 뿌레기와 순까지도 연결시 켜 가지고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 운동법칙에 치리된 통일의 세계는 하나의 뿌리와 하나의 순이라는 거예요. 하나의 줄기에 연결된 하나의 혈통의 족속이 아닐 수 없다고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핏줄이 두 갈래가 됐어요.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선악이 하나될 수 있는 법을 몰라요. 그걸 다 이론에 타당할 수 있는 결론으로써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 교재, 이것 하나만 알게 되면 다 풀려요.
가인 아벨의 논리를 풀게 되면, 모든 전부가 풀리는 거예요. 동서남북 뭐예요? 피스컵! 여왕과 남왕의 컵이에요. 컵(cup)이라는 게 뭐예 요? 담는 그릇인데, 그게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예요. 여자가 타락했어 요. 여자의 그것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볼록인데 하늘땅을 대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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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아들의 씨가 들어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곳을 통해 가지고 자랄 것인데 그 본궁터가 무너져 버렸어요.
여러분, 암 같은 것도 53도만 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폐병 같은 것도 53도만 넘게 되면, 균이 다 죽습니다. 그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거 예요. 81도가 되면, 균이 존재하지 못하고 다 없어져요. 끓는 물에 들 어가게 되면, 균은 다 죽습니다. 102도에서부터 120도까지예요. 왜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구 구 구십일은 어디 가고, 구 구 백일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수리에 대한 무한성이라는 것이 어때요?
우주는 무한적 관계의 인연이 연결돼 있는데, 왜 구 구 팔십일 (9×9=81)이라고 했느냐? 구 구(9×9) 하면 91이 되어야 할 텐데, 왜 81로 떨어졌어요? 왜 이렇게 됐어요? 그런 문제가 선생님이 어렸을 적에 문제였습니다. 할아버지한테 물어본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사람이지! 오산고보를 세운 사람이에요. 오산고보를 알아요? 애국지사들을 기른 거예요. 만주에 가 가지고 3백 명 이 갈대밭에서 타 죽었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우리 할아버지한테 보고 가 들어온 것을 내가 들어서 안 거예요. 세상에, 오산고보 출신들이 만 주에 가 가지고 공산당이니 민주세계니 이래 가지고 둘이 싸워서 갈대 밭에서 3백 명이 타 죽었다는 거예요.
우리 집에 독립군들이 몰래 와서 보고하는 것을 내가 듣고는 ‘세상 에, 왜 오산고보 출신들이 만주에 가서 싸워서 불에 타 죽느냐? 할아 버지가 무슨 학교를 세우고, 무슨 교육을 했느냐?’고 생각한 거예요. 유물론자와 유심론자의 사유의 차이에 대한 반대작용이 현실적 실체세 계의 상대적 존재로서 소화 못 할 수 있는 벽이 생겼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보면, 임자네들이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닙니다. 역사의 근원을 붙들고, 가슴에 품고 살아 나온 사람이에요. 문 총 재가 무엇을 잘못해서 일생 동안 여섯 번 죄가 없는데 감옥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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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돼요?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역설적인 논리로, 강제로 문 총재를 굴복시키지 못해요.
그래, 자서전이라는 것이 비로소 나온 거예요. 이때를 맞춰 가지고 내가 사실이 어떻다는 걸 밝혀줘야 돼요. 밝혀주려니까 교재를 다 만 들어 가지고 천하에 하늘땅에 있는 사람들이 읽고 “옳습니다.” 해야 돼 요. 그럴 수 있는 교재를 만들지 않으면, 끝날이 안 옵니다. 그래서 교 재를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 교재를 외워야 되겠나, 지켜야 되겠나?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갑니다. 내가 데리고 못 가요, 이 교재를 알게 되면. 선생님 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이것으로 해결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 우는데, 그 싸움을 끊지 못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없다고요. 선악의 우거지가 다르기 때문에 두 곳을 끊어서 관계없게끔 하기 전에는 평화 의 세계는 없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한 사람이 죽어서 없어져 버려야 돼요.
요전에 죽은 사람이 자살이에요, 타살이에요? 간단합니다, 문 총재 의 해석은. 자살도 할 수 있어요. 자기의 아들딸 문제, 사랑의 문제가 근원이 되면 생명이 끊어지는 거예요. 아내 문제와 아들딸 문제, 자기 의 사랑 문제가 근원이 되면 그렇다고요. 본래의 피살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사랑, 조상들도 해결 못 한 사랑이 문제 되어 거기에 노심초사하 면 그것 때문에 자기가 그 환경을 피하기 위해서 자살도 할 수 있어 요.
자살한 영은 저나라에 가서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제일 밑창에 가야 돼요. 여러분도 세상만사가 귀찮다고 한번 죽고 싶은 생각도 했을 거예요. 왜? 죄짓기 전에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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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못 살겠다고, 늙어 죽을 때까지 죄짓고 하는 것보다도 꽃다운 청춘시대 꽃피기 전에 가자는 거예요. 무화과나무가 진딧물한테 꽃 을 뜯어 먹히기 전에 봉우리 져서 피려고 할 때 지자는 거예요.
그때 열매를 심을 수 있는데, 진딧물이니 세상만사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요. 10개월을 지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으니 잠깐에 안 되는 것이지! 그러니까 열매를 맺히지 못한 영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고독 단신으로 비참하게 지내는 거예요. 자살한 영들은 영계에 가 가지고, 존재성이 없습니다. 그걸 아는 문 총재가 아무리 감옥에 가고 고문을 받더라도 매 맞아 죽기 전에는 죽겠다고 안 해요. 왜 죽어요? 죽으면 큰일이지!
지옥을 어떻게 철폐해요? 이런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인생의 근본문제의 해결을 논의하고 나와서 푼 거예요. 세계가 요란스러운 소문 을 내고, 제일 악다리라고 하던 문 총재가 요즘에 자서전 내용의 백 분의 1도 안 되는 것을 내놓으니까 대한민국이 하루 저녁에 돌아가요. 책 한 권에 그렇게 됐다고요.
거기에 사연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선생님이 구십 성상을 지낸 사연이 많고, 파란만장한 역사는 인류를 위하고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 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해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이런 역사가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 때 뼈 살이 녹아나고, 골수가 다 녹아서 흐르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고 존재성을 갖추어 가지고 자랑하고 교만해 가지고 나타날 수 없다 는 거예요.
뭐 평화대사 짜박지들이 “문 총재가 나를 왜 안 만나주느냐?” 한다는데, 여기 대통령들도 내가 한번 안 만났어요. 다 친하지! 그러나 하 나도 만나보지 않았어요. 허문도, 오늘 안 왔나? 조정순!「예.」허문도를 데리고 가라고요. 정주에서 구성까지 90리인데, 우리 외할머니가 허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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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가 올바른 전통의 역사를 엮어놓아야 돼요. 동양사와 서양사의 모든 역사, 섭리사와 인간의 역사가 맞아야 돼요. 이걸 다 엮어 놓아야 돼요. 이런 이론에 타당할 수 있는 교재를 다 만들어 놨는데, 교재를 중심삼고 조사적인 실체권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죽기 전에 그 걸 해야 돼요. 조정순에게 선생님의 고향, 동서에 있는 조 씨 가문의 역사를 조사하라고 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연안 김씨인데 경주 김씨에서 갈라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권세를 잡고 행사하던 곳인데, 외갓집에 가면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쭉 알 수 있어요. 종묘 대신 조상을 모시는 방에 들어가게 되면, 대신들의 옷이 꽉 차 있어요. 이야, 명문 가문이었구만! 이런 얘기 는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에요.
어머니의 유언, 너만이 알라는 필생의 유언을 내가 얘기 안 했다고요. 그 사실이 영적인 현상의 사실인데, 어머니는 눈뜨고 봤어요. 사방 에 있는 산과 바다가 어머니가 몽시, 꿈에 볼 수 있는 환경과 똑같아 요. 그러니까 사실로 알아요. 그러나 사실이 아니에요. 나는 듣자마자 알았어요. 어머니가 “그거 함부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이 가정에 태어 난 귀동자들이 살지 못하오.” 한 거예요. 비밀을 지키라는 거예요. 나 한테 얘기한 것도 두 세계의 사실이 들어가 있어요. 눈을 뜨고 낮에 그렇게 봤다고 사실로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어머니의 유언을 내가 지금도 얘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유언, 나에게 “너는 이 길을 가라!”고 하던 그 말씀을 중심삼 고 지금까지 살아 나왔어요. 감옥에 가나, 어디에 가나 내가 밝혀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재를 만들어 놓아야 내가 가더라도 이 땅의 주인 될 사람들이 나타나요.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이거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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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보라고요.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이 아니고『원리해설』,『원리강론』을 가지고도 집 버리고 다 나왔는데 ‘본체론’의 실제 맛을 알면 어떻게 해요? 꿀맛 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꿀꺽 삼켜 버리면 배알이 꼬이고, 혓발이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맛을 아는 사람은 뭐예요? 꿀벌도 그 맛을 보 면 꽁무니를 잡아당기면 꽁무니가 떨어져도 입을 떼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맛이 얼마나 지독한지 알아요? 사탄의 신진대사하 고 남은 찌꺼기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여자 남자 대하고 산다고 하는데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가 20년 전엔가 4대 성인의 스승이라고 했는데, 이란의 호메이니 가 “아이고, 우리 거대한 마호메트 성인을 자기 제자라고 했으니 사형 선고를 한다.” 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사형선고를 했지만 나는 죽지 않고, 그 사람이 뻗었어요. 지금 영계에 가 가지고 곤란하지! 내가 오 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천성경』에도 영계의 실상이 들어가 있지요? 여기에도 자동적으로 들어가 있게 돼 있어요. 소책자에도 영계의 실상이 있어요. 이것은 영 계의 실상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풀이해 가지고 발표하는 마지막 교본이에요. 교재라고요. 교재를 남기면, 천년만년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줘 요. 문 총재의 가르침을 안 믿으면 안된다고 말이에요. 통일교회를 믿 는 조상들, 1대 2대 3대가 가 있더라도 틀림없이 나타나 가지고 그 후 손들을 꼼짝못하게 꿰차고 가르쳐줍니다.
여러분의 부모들이 그래야 돼요. 아들딸들을 사랑하거들랑 밥을 못 먹고 금식하면서도, 40일 금식하면서도 그 길을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 요. 자식을 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열성을 다해서 가르치는 사람이라야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 신준이 있지요? 7시만 되면 아버지를 데리러 와요. 훈독회를 왜 그렇게 오래 하느냐 이거예요. 교재를 주면 교재를 따루어(외워)요.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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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 우리 아버지가 진짜 훌륭한 분이다. 하나님까지도 우리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야 된다.’ 하는 걸 알게 돼 있 어요. 뭐 타락하라면 타락하겠나? 요사스러운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잘 믿는 사람은 타락시킬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여자들 중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있지만 그걸 딸로 길러야 되고, 누 이동생으로 길러야 된다고요. 그래 가지고 오빠로서, 삼촌으로서, 아버지로서 훌륭한 데 시집보내게 길러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데 안다고 함부로 와서 젖통을 들이댄다고 그걸 빨 수 없어요. 벌거벗고 찾아온다고 함께 자리에 누울 수 없다는 걸 알아 야 돼요. 그런데 통일교회가 음란한 대표단체로서 핍박받았어요. 잘됐 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권투를 했다고 했지요? 자서전에 나오지? 주먹은 작지만 무섭습니다. 딱, 한번 힘주면 욱욱욱…! 지금도 그래요. 또 철봉까지 했기 때문에 날쌔요. 하나 잡으면 휙 넘어가요. 그런 운동을 다 한 거예요. 혁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보신술과 악다리들을 처리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안되는 거예요.
내가 씨름선수였어요. 안 그래요? 축구선수였어요. 축구선수로 내가 지금도 축구선수들을 가르치는데, 박판남은 하라는 대로 안 해요. 왜 자꾸 문을 넘어가게 차느냐 이거예요. 머리를 들게 된다면 궁둥이를 뒤로 하고, 발을 한 걸음 덜 가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라는 거예요. 볼 을 내려다보고 차라는 거예요. 올려다보고 차니까, 문지기를 넘어가게 차니까 넘어가지! 가르쳐준 대로 안 해요.
골문이 저기에 있으면 15미터면 15미터에서 내려가기 위해서는 내가 머리를 얼마만큼 숙이고 내리 차야 된다고 알고 차면, 틀림없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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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가는데 그 사람을 중심삼고 넘어가게 차니까 다 넘어가지! 앞으로 축구세계의 왕초가 될 수 있는 교재를 문 총재가 갖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이번에 스페인, 서반아에 가 가지고 대장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도 몰라요. 이태리팀이 선생님이 있었던 호텔에 있었지?「예.」이름이 뭐인가?「유벤투스팀입니다.」유벤투스가 뭐예요? 여러 가지 종류를 변경시키는 유변투수예요. 여러 가지 종류를 변경시키는 투수 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에 있어서, 구라파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
에 올라온 거예요. 이름이 그래요.
그 다음에 축구대회를 할 때 어머니가 갔던 데가 어디인가?「바르셀로나입니다.」바르셀로나! ‘거꾸로도 서고, 외로도 섰다가 바로 설 수 있다.’ 하는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안 갔어요. 이름이 그래요. 또, 그 다음에 지중해의 물이 대서양으로 흘러가는데 무슨 협곡인가?「지브롤 터입니다.」그거 뭐예요? 쥐 불알! 고양이 불알도 아니에요. 딱 쥐 불 알 타가 됐어요, 쥐 불알 타!
그러니 그곳이 만수가 돼서 넘을 때는 반드시 한 길 이상 물이 고여 야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거기가 위험한 곳이에요. 쥐 불알 타! 곰 불알을 타면 좋겠는데, 쥐 불알을 타니 항해하는 사람이 잘못하다가는 없어진다는 거예요. 거기가 무서운 곳입니다.
그것을 보면 한국말은 지리학에 대해서도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나라 국(國)’ 자에 대해서도 그래요. 여기(囗) 에 ‘혹(或)’ 자를 갖다 넣었어요. 혹, 혹, 혹! 선생님이 나케무아, 아무 케나 해석하는 거예요. 아무케나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 해봐요.「나케 무아!」나케무아니 문 총재는 ‘나라 국’ 자 해석을 아무케나 해요.
나케무아가 뭐냐? 나를 캐 가지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면 나라를 안다, 그 말이에요. 나케무아의 뜻이 그렇습니다. 나를 캐 가지고 무아 의 경지에 가면 나라의 뜻을 안다 이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왕(王)’ 자가 아니고, ‘구슬 옥(玉)’ 자가 들어갑니다. 왕도 변하지만, 구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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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변해요. ‘안식권’의 ‘권’ 자는 ‘둘레 권(圈)’ 자인데, 둘레가 변해서 절대권이 못 된다고요.
그래, 한문이 놀라운 겁니다. 왜 ‘천지부모’가 돼요? ‘천지인’ 할 때는 ‘사람 인(人)’ 자인데, ‘천지’에다 ‘인’만 해놓으면 되는 거예요. ‘지 아비 부(夫)’ 자가 ‘하늘 천(天)’ 위에 올라갔어요. 그 자체에 있어서 땅의 지아비를 하나님까지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실 체예요, 하나님보다도. 실체의 사랑은 하나님, 무형의 신 가지고는 안 돼요. 참부모의 몸을 통해서 세워야 된다고요.
그래서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꼭대기에 올라갔다고 해석해요. 그런 해석 방법을 다 모르지요? 그거 한참 하게 되면 잘났다 고 뻐떡대고 교만하던 사람들이 턱이 들어가고, 머리가 수그려 들어가서 질문하라면 질문을 못 해요. 질문하면, 답변에 대해서 ‘너 그걸 어 떻게 생각해?’ 해서 물어보거든! 답변을 못 하니까 도망가 버려요.
자기 제자들을 데리고 왔다가 문 총재가 물어보는데 답변을 못 하 면, 제자들이 도망가겠으니 도망가 버린다고요. 그러니 모른 척하지! 그 어려운 것을 나도 공부하고 있다고 그러고 살아 나온 거예요. 물어 볼 게 없어요. 알겠나?「예.」
원리도『원리해설』과『원리강론』이에요. 3차는 ‘원리본체론’이에요. 그걸 요즘에 얘기하는데, 전부 다 교육을 다시 받아야 돼요. 10월 14일이 될 때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람도 7대 조상과 16촌 이내의 사람들이 같이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축복받아야 일족이 하늘나라에 들 어간다는 거예요. 그 때는 시험을 칩니다.
‘내가 평화대사인데, 통일교회 문 총재는 우리 같은 사람을 왜 한 번도 안 만나줘? 내가 독대해야지!’ 하는데, 내가 안 만나줘요.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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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혓발이 놀지를 않아요. 그런 창피가 없는데 어떻게 만나겠나? 안 만나는 게 낫지!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나하고 친합니다. 안 만나봤어요. 그 다음에 한국 대통령 누구인가? 김영삼도 내가 스물 여섯 살, 일곱 살 때 만난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은 내가 당원이 안 됐지만 당원증까지 보내 줘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자기 당에 들어오라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그래서 당원증까지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내가 원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갖다줬지!
통일교회 재정도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안 받았어요. 나라의 지원을 안 받았습니다, 하나도.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니 더블유(W) 부시니 그들을 내가 다 대통령을 시켰습니다. 워싱턴타임스 사장 주동문!「예.」새빨간 거짓말이지?「절대 아닙니다!」그 얘기를 한번 할까, 여기에서? 해주면 좋겠지만, 해줘 봤자 효력이 없어요. 해줄 필요가 없 는 거예요.
그 할아버지가 내 말을 들었으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8월 15일이면 여기에 뭐예요? 동서남북 뭐인가?「원구피스컵 가 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가인⋅아벨의 문제가 다 지났습니다. 그런 세월을 놓쳐 버리고 지나가면서도 분한 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민보다도 뭐예요?
아시아의 민족이 30억입니다. 백인보다도, 서양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30억 인류를 내가 먼저 낳아서 길러야 되는 거예요. 섭리사 적인 선후관계가 엇바뀐다는 거예요. 그걸 기다려서 한국 천지에 문 총재를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참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구십이 되도록 교재를 다 만들어 줬다고요. 이제 는 내가 가더라도 나보다 이걸 더 사랑해야 돼요. 내가 있을 때는 한 번도 원리책을 안 읽던 사람들인데 말이에요, 매일같이 할 거예요. 어 제만 하더라도 이 책을 중심삼고 세 번 읽었어요, 세 번. 오늘만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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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이 말씀을,『평화신경』이니 원리말씀을 다 읽고 나왔어요. 매일 그래요.
그래야 내가 수평이 돼요. 쓰나미(津波; 지진해일) 같은 것이 생기지를 않아요. 그래, 여러분이 얼마나 불충했나 말이에요.
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카지노 하는 데를 간다고요. 그거 연구해야 돼요, 뭘 해먹는지. 젊은 사람을 보낼 데가 아니고, 돈 있는 사람을 보낼 데가 아니에요. 그곳을 소화해야 돼요. 여기(『평화의 주 인, 혈통의 주인』)에도 나오지만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를 중 심삼아 가지고 그 아래에 실버톤(Silverton)이 있고, 사우스 포인트 (South Point)가 있어요. 중앙이에요. 그 전체의 본부인데, 이거 둘이 하나돼야 미국이 휘말려 돌아가는 거예요.
그 일을 다 준비해 놓고 왔습니다. 이 책자들, 소책자까지 만들었지만 라스베이거스의 그 회사 사장들에게 주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면서 문 총재를 찾을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으로서 50퍼센트만 쓸 만할 수 있는 자리에 갔다면, 이 책을 보면 반해요. 홀딱, 반 하게 돼 있어요.
자기 성씨 가정들 앞에 이 책을,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부모님 대신 이 책자를 사줘야 된다고요.『평화신경』, 그 다음에는 소책자『천 국을 여는 문 참가정』하고 원리책, 그 다음에 이 책들을 전부 다 사 줘야 돼요. 재산을 남겨서 뭘 해요?
이건 자손만대에 남겨야 할 박물관의 제1전시품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는 죽어보라고요. 이 책에 능통하고 산 사람이 가는 세계가 어 드런지 알아보라고요. 선생님이 거짓말로 가르쳐줬는지 죽어보라고요. 나는 거짓말을 안 해요.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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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이크를 잘라다 먹어야지? 얘기를 좀 해요. 대회를 치르고 난 소감 말이에요. 황선조는 연예인들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의 자서전 해 원 완성을 위해 노력한 것을 얘기해요. 대회를 하면서 무엇을 생각했 는지 얘기해 봐요.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 영계도 다 묶어지는 겁니다. 동서남북, 이 대회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사람들이 다 영계 육 계가 하나돼 가지고 자리를 잡는 거예요. 그런 내적인 인연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모르잖아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말이에요. (곽정환,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 대회’와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에 대한 보고)
여자들이 많이 해야 돼요. 남자들한테 지지 않게 말이에요. 남자를 동원하는 주역을 여자들이 해야 돼요. 그건 가능하다는 거예요. 젊은 여자들, 여대 학생들을 많이 동원하면 된다고요. 남자 대학생보다 여자 대학생이에요. 어떠한 선수, 국제적인 선수도 동원할 수 있어요. 세계 의 여자 대학생들을 동원하면 남자 대학생들을 동원하는 것은 쉽다는 거예요. 여자가 그런 면의 소용가치가 충분히 없지 않다고 알아요, 몰 라요?「압니다.」
지금부터 생각해야 된다고요. 이번에도 보니까 데려오는데, 여자들이 활동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여자의 수가 많지 않다고요. 여자들 이 이래야 아들딸이 다 활달하게 세계를 휘어잡아 가지고 한국에 꽃을 피워줄 수 있는 이런 역사적인 인물들이 배양된다고요. 여자들이 중요 하다고요. (보고 마침)
황선조!「예.」어저께 연예인들이, 손꼽을 만한 사람들이 나타나서 얼굴도 번뜩번뜩 보이던데…. 거기에 서 가지고, 앞으로 방향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느꼈으면 ‘느낀 결과를 내가 책임지고 밀어 대겠다.’ 하는 소신의 결단을 한번 얘기해 봐요. (참아버님의 자서전『평화를 사 랑하는 세계인으로』시⋅군⋅구별 출판기념회에 대한 보고)
34 주인들이 자리를 잡아야 할 때
자서전하고『평화신경』, 이 책하고 소책자만 딱 주고 자기 얼굴과 더불어 비치는 모양의 얼굴이 어때요? 거울에 비쳐 보이는 얼굴과 더 불어 거울과 삼위일체권만 되면, 천국은 내 천국이 아니 될 수 없어요. 중요한 겁니다. (보고 마침)
야, 원주야!「예.」시간이 많이 갔구만! 오늘 이렇게 우리가 훈독회를 하니까 많은 말들을 하고 참고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내용도 읽 고 실천적인 간증, 사연을 중심삼은 이것도 읽어야 돼요. 맨 처음만 조금 읽고, 85페이지부터 읽어요.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만큼 새로운 16일로 8-15가 지났으니 그 세계의 문을 열고, 주인들이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야 할 때가 됐기 때문 에 이것만은 읽고 훈독회를 끝마쳐야 되겠다고요. 자, 읽어요. 빨리 읽으면 뭐 순식간에 읽을 거라고요.「예. 머리말을 읽고 85페이지부터 읽겠습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후 정원주, 기도) (경배) 자, 안녕히들…. 이거 나눠주라고요. *
(경배)『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읽자!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 시작)
남쪽 나라에는 실버톤(Silverton)하고 사우스포인트(South Point)가 있어요. 그 위쪽은 가인이고 아래는 아벨인데, 그 상하가 하나되어야 돼요. 딱, 가인 아벨이에요.
그리고 뉴욕에 가면 뉴욕을 중심삼고 애틀랜틱시티가 딱 그것이에 요, 가인 아벨. 또 뉴욕과 라스베이거스가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이 하 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갈라졌던 것인데 하늘땅이 갈라진 그 위에서 이 일이 가능한 거예요. 그게 마지막이에요. 그래, 교재가 없으 면 그렇게 될 수 없어요.
아기도 그걸 외워 가지고 그대로 살아야 되고, 부모가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을 보여줘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그 일을 가르쳐야 됩 니다. 훈독회의 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는데, 24시간을 중심삼고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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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7일(月), 천정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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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상해야 돼요. 선생님을 따라왔지만 이대로 안 살면 이대로 살라고 교육해야 돼요, 아들딸들을! 다시 해야 돼요.
10월 14일 이후에는 축복을 다시 일족이, 18촌까지 받아야 돼요. 18촌이 같이 축복을 받아야 돼요. 한 일족이 돼 가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 엄청난 일을 이중 삼중으로 해야 된다고요. 개인시대⋅가정시대⋅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 이 렇게 8단계까지 해야 돼요. 개인 하나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작 은 것이 큰 것으로 해 가지고, 그것보다 더 큰 것으로 해 가지고 8단 계로 이렇게 커 나가는 거예요.
엑스(⨉)를 둘 수 있는 공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배꼽에서부터 상 현⋅하현, 우현⋅좌현, 전현⋅후현이 되는 거예요. 그게 사 구 삼십육 (4⨉9=36), 네 방향의 90도로 360도가 되는 거예요. 그게 배꼽이에 요. 배꼽에 힘이 빠지면 어떻게 되느냐? 동맥과 정맥 가운데 동맥은 심장이며 정맥은 폐장인데, 이것이 위장을 중심삼고 숨 쉴 때 숨이 막 혀버려요. 숨이 막히면 죽는 거예요.
소장 대장의 신진대사가 안 되면, 대장 소장이 막혀버리면 죽는 겁니다. 전부 통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트이면 사는 거예요. 영계와 육 계가 갈라져 가지고 허리가 없어졌어요. 허리가 꼬부라졌는데, 이걸 연결시켜야 돼요. 우리 헬리콥터에 탄 16명이 전부 다 없어져야 할 텐 데, 부모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의 배꼽에 있던 힘을 받아 가지고 어떻 게 됐어요?
자기들은 죽어도 좋다고 해서 우리가 없어지는 것보다 핏줄이 연결 된 어머니 아버지를…. 우는 아이들의 “엄마 아빠…!” 하던 그 소리만 내게 들렸어요. 그 자리를 넘어서야 돼요. 이거 꿈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교본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떠나더라도 이 교본을 중심 삼고 선생님이 자서전으로써 말하지 못한 내용의 깊은 골짜기까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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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들어가게 되면, 영계가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이 말씀은 며칟날 어디에서 뭘 하면서 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고요. 선생님이 63년 동안에 말한 것이 전부 다 살아 있습니다. 이걸 엮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자기와 더불어 관계 맺어 가지고 “내 것이었다.” 할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럴 수 있는 아버지의 핏줄,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생명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 인』이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핏줄이 같아야 되고, 삶의 생활무대가 같은 무대예요. 하나님이 살고 있는 생활무대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적이고, 참부모 님은 외적이에요. 둘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천지합덕(天地合德)이 벌어져 가지고 숨을 쉴 수 있어요.
사지백체와 같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동화되어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에 막힘이 없으니 전체가 살아나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석방의 천국 이 아닐 수 없다고요. 대한민국이 돼 있으면, 대한민국에 감옥이 있잖아요? 감옥이 없어져야 돼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그거 싸워서는 안됩니다. 본심이 명령하고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몸이 움직이지 않은 모든 일 을 본심은 알고 있어요. 이게 하나 안 되면 안됩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어떻게 되겠지, 어떻게 되겠지.’ 하지만 어떻게 안 돼요. 밥을 한 다고 했는데, 다 태워놓고 ‘어떻게든 먹게 되겠지.’ 해요? 못 먹어요. 먹으면, 도리어 병이 난다고요.
산다는 것 자체가 자기 마음대로 안 움직이지만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이 원칙으로 된 내용에 일치될 수 있는 자체가 돼야 된다는 거 예요. 그렇지 않고는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본을 보여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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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선생님이 간 길, 부모님이 간 고갯길을 다 가야 돼요.
그 핏줄을 연결시켰기 때문에 8단계로 갈라져 있지만 어때요? 이것이 영(0)에서부터 수평으로 8단계로 커 나온 거예요. 이런 것이 이렇 게 8단계를 중심삼고 뭐예요? 여기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 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가 열매 맺히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핏줄로 연결시킬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따라 나왔더라도 끝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틈이 없게 하나되는 기준이 되면, 여기에서 자동적으로 저 밑의 어디나 통 해요.
이걸 중심삼고 한 점에서 커 나온 8단계예요. 그러니 여기에서는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핏줄이니까. 이 머리카락에 통하는 핏줄 은 어디나 다 갑니다, 사지백체에. 핏줄이 안 통하면 안 통하는 것은, 막히면 막힌 것은 하늘의 소유권에서 없어진다고요. 하늘의 권속권 내 에서 탈출해서 없어지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에 와 있으면 여기에 있으면서 이대로 살아야지요. 선생님의 말씀과 다르게 자기 마음대로 꿈을 꿨댔자 그거 다 무너집니 다. 다 부정당해요. 선생님이 오는 것을 좋아하지요? 얼마나 좋아해요? 오는 것을 좋아하려면 선생님이 하는 것도 좋아해야 되고, 하라는 것 도 좋아하라는 거예요. 하라는 건 다 덮어놓고 오는 것만 좋아해요? 사랑이 그런 건가?
사랑하는 것은 아내와 남편이면 머리카락도 아름답고, 향기가 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자기와 관계를 맺은 것은 나눠질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 참사랑의 기본이 되어야 된다고요. 전부가 180도 이상의 꽃으로서 향취를 내고 살 수 있다는 거예요. (훈독 계 속)
사흘 전에 이 책을 내가 세 번을 읽었어요, 훈독회를 하기 전에. 150페이지가 생각보다 많구나. 이게 전부 다 150페이지입니다. 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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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삼(初不得三)이에요, 50씩 세 번. 페이지 수도 이상하게 150페이지가 나왔어요. 내가 ‘150페이지를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딱 보니까 끝 이 150페이지예요. 초부득삼!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구약시대의 헌법, 신약시대의 헌법, 성약시대의 헌법,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의 헌법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을 빼놓으면 자체로 미완성의 존재가 되고, 흠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 여러분, 손가락이 육손만 되더라도 시집을 못 갑니다. 한국 법은 그래요. 육손, 여기에 하나 더 있으면 더 좋을 텐데 왜 결혼할 때 문제가 돼요?
원칙적 기준에 있어서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동기는 문제가 있는 데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것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완성⋅ 완료가 끝이 안 나요. 얼마만한 사랑에 정화된 하나님의 상대적 존재 로 내가 됐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눈 대신 돼야 되 고, 하나님의 입 대신이 돼야 된다고요. 다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아 니에요?
아내라면 남자의 모든 것에 대해서, 남편은 여자의 모든 것에 대해서 뭐예요? 거기에 안 닮은 것이 없고, 못 거칠 것이 없는 그런 일체 이상권 내에서 동화되게 돼 있지, 하나 안 돼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세계는 없어요.
봉춘 씨는 내가 하라는 것을 안 했어요. 저 바닷물을 끌어들이라는 것을, 파라는 것을 하지 않았어요. 바닷물을 끌어들여 가지고 바닷고기 들이 와서 살게 하기 위해서 하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가물치나 메기 같은 단물에서 살던 고기들이 바닷물에 왔다 갔다 하게 해서 북쪽에서부터 새끼를 개조하는 거예요.
40 참사랑의 기본
더운 곳은 북쪽을 통해서 교류됩니다. 여기서 바다의 고기나 무엇이 나 민물에도 가 살고, 바다에도 가 살게 하는 거예요. 두 세계, 담수와 해수예요. 고기가 언제나 못 살아요. 1주일이나 3주일 동안 관리해서 바꿔놓으면 바닷고기가 담수에 가서 살 수 있고, 담수고기가 바다에 가서 살 수 있어요. 경계선을 만들어 놓았어요.
담수 못이라는 것이 먼저예요, 바닷물이 먼저예요? 바다가 먼저예요. 해수에 있어서 바닷물이 통하지 않으니까, 그게 무거우니까 땅에 흡수 돼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맑은 물이에요. 다 섞어져야 되 는 거예요. 고기들도 몇 십 배가 있다며? 메기 새끼가 뭐 수십 배라고 어제 저녁에 이야기하더만!
바닷물이 들어오게 해놓아 보라고요. 바닷고기들이 와서 잡아먹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길만 있으면 어떻게 돼요? 여기에 ‘화악!’ 해서 잡 아먹을 고기가 오면, 이것들은 바다로 가는 거예요. 바닷물을 먹고 죽 지 않아요. 그거 하라니까 안 해요.
여수⋅순천의 고기를 잡아다가 북쪽부터 날라다 먹여야 할 텐데, 북쪽이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더운 물은 찬 물, 찬 물은 더운 물과 자 동적으로 교류하는 거예요. 그래, 북극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가 순 환하지요? 북극성은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지 않아요. 북쪽이에요.
내설악이 좋소, 외설악이 좋소? 여기는 반대가 돼 있어요. 내설악은 아무것도 없어요. 골짜기밖에 없어요. 외설악은 지금도 23만 명이 언 제든지 와서 살 수 있어요. 관광객 15만 이상이 와서 살 수 있어요. 13만 이상이 살 수 있는 주택이 다 되어 있어요. 여름에는 천막도 치 고, 배에도 갖다 넣고 23만 혹은 25만이 살 수 있다고요.
우리 교회는 23만, 24만까지의 천정궁을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천막을 칠 수 있고, 다 할 수 있잖아요? 잔치할 때 수많은 사람이 오 게 되면 부락 사람, 군 사람, 나라 사람이 한다고요. 큰 부자면 부자로서 천막을 크게 쳐 가지고 잔치하던 큰 솥을, 동서남북에 큰 가마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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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놓아 가지고 1만 명의 밥을 열 개에서 해놓으면 그 동네뿐만 아니 라 산 너머에서도 밥 먹을 수 있게끔 다 시간을 맞출 수 있어요.
다들 밥 지을 줄 알잖아요, 여자들은? 그러면 나라가 하루에 잔치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게 되면 답답해요. 요즘에 오게 되면 답답해요. 어제는 오니까 고기도 답답해 가지고 다 어디로 도망가서 물지 않는다고 할 때 ‘이야, 마지막이로구만!’ 했어요.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메기, 가물치, 뱀장어가 안 물어요. 그 다음에 잉어, 붕어가 물지 않아요.
그게 어디 간 거예요? 자기 살길을 찾아갑니다. 새끼를 낳고는 죽어요. 이제 그렇게 새끼를 낳고는 죽는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새끼를 쳐 놓고는 죽어야 돼요. 4년 5년, 이렇게 가게 되면 죽어요. 전성기의 전후를 중심삼고 암놈 수놈을 보면 10년, 12년 새끼를 못 쳐요.
그래, 여자들은 배란기가 달라져요. 남자들은 도둑의 심보가 있어 가지고 암만 낳으려고 해도 여자들은 달라진다고요. 그거 그래야 먹이 사슬의 균형을 취할 수 있지, 자꾸 낳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도 그런 욕심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을 그렇게, 한계선에 딱 맞게 만들었다 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습니다. 균형이 안 되어 있으면 안돼요. 그 래서 물을 가두어 두지 말고 돌려야 돼요.
여기에서 컨벤션(convention) 대회를 많이 하지? 라스베이거스가 컨벤션 대회를 하기 때문에 살아나요. 이야, 도박장만이 아니에요. 운동 도 하게 돼 있고, 골프도 하게 돼 있고, 별의별 세계적인 대회를 다 할 수 있다고요. 그래, 축구대회를 하는데 축구만 하나? 원구, 탁구, 무슨 구, 무슨 구…. 많잖아요? 그거 다 거기에서 대회를 할 수 있으니까 사 는 거예요.
42 참사랑의 기본
호모라는 것은, 프리섹스라는 것은 한 분과밖에 안 돼요. 90개가 자리를 박았는데, 하나 호모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서 죽여버릴 수 없거 든요. 그것도 방향만, 밤낮만 바꿔놓으면 올바로 되는 거예요. 밤이 될 때는 낮을 만들어요. 그런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밤낮이 바꿔지고, 상 하가 바꿔지면 사탄이 되는 거예요. 선악은 뭐냐 하면, 방향이 달라지 고 위치가 달라져도 선악이 돼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참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참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느냐? 내 몸 가운데는 없어요. 본심과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 고, 그것이 참사랑으로 하나되면 참사랑의 뼈가 생겨요. 북극성하고 남 극 사이에 하나의 축이 생겨요. 비면 안돼요, 이게. 어릴 때의 뼈가 늙 어지면 딴 뼈가 되나? 내용이 부가되고 커 가지고 80도, 90도 언제나 같은 소성을 중심삼은 뼈가 돼요. 그래서 자기를 닮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래, 평화의 주인, 평화의 주인이 됐어요? 마지막 말입니다, 이게.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혈통의 주인이 안 되면 평화니 무엇 이니 없어요. 평화가 되기만 하면, 핏줄이 연결된 부자지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어요. 자르면, 둘 다 죽어야 돼요.
모가지를 자르면 다 죽지요? 팔을 자르면 안 죽지만, 모가지는 여기를 중심삼고 기관이 다 움직이니까 어때요? 뿌리가 되니까 목만 자르 면, 다 죽어요. 다리 하나를 자르더라도 안 죽어요. 허리가 잘려 가지고 두루뭉수리가 돼도 안 죽습니다. 그래서 목을 매서 죽어요. 목을 졸 라매는 거예요. 다 잘 알아요. (훈독 계속)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를 중심삼고 엠지엠(MGM)이 있고, 벨라지오(Bellagio)가 있고, 그 다음에는 미라지(Mirage)가 있고, 베네 시안(Venetian)이 있어요. 가인 아벨입니다. 이야!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사람을 달아매는 맨달레이예요. 끈이든가 뭐 있는 것은 연결관계를 말하는데 만달레이 베이, 거기의 모래사장에 육지가 달려 가지고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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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베이라는 것은 호수가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때려 넣으면 죽는데, 그러지 말고 실버톤(Silverton)…. 실버톤, 톤(ton)이라고 하게 되면 1천 킬로그램이 되는 거예요. 실버톤 (Silverton), 은이 있는데 은 창고가 있다는 거예요. 실버톤! 그 다음 에 사우스포인트(South Point)예요. 해적들의 실버톤이 있으면, 그 뒤 에는 백금창고가 있다고요. 코발트가 지하에 있다는 거예요.
코발트라는 걸 알아요? 제일 강한 강철입니다. 실버도 불타고, 왕수 (王水; 질산과 염산의 혼합액) 앞에는 금도 불타요. 백금은 안 탑니다. 백금 중에 제일 굳은 것이 코발트예요. 코발트라는 것이 우리 한반도, 울릉도하고 독도를 중심삼은 그 아래 6천 미터의 절벽 밑에서부터 아 시아 전체 대륙으로 흐른다고요. 화산맥의 제일 골짜기로 맥이 흐른다 는 거예요. 물이 나니까 흘러 다녀 가지고, 그런 뭉치의 줄기가 돼 있 다는 거예요.
그것을 일본이 조사했어요. 미국이 200해리를 정해 가지고 세계의 그 해양권 권한을 중심삼고 세금을 받아먹잖아요? 코발트 지역은 5천 만 년을 살 수 있는 이런 금은보화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그걸 일본이 허가를 맡으면, 그걸 빌려주거나 파 가게 되면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그거 문 총재가 허락지 않아요. 미국과 한국과 북한을 중심삼고 허락 하지 않는다고요. 북한권 내에 중국이 들어와 있고, 소련이 들어와 있어요. 중국과 소련이 주인이 아니에요.
흥태!「예.」형태야, 흥태야?「흥태입니다.」형태는 뭐야? 모양을 갖춘 본래의 원형, 본래 것이지만, 흥태는 형태보다 실속을 보는 거예요. 실리를 추구하고 있어요.
브라질 축구팀 소로카바라는 것이 뭐예요? ‘소로’라는 것은 독자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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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에요. 소로카바! 최고의 높은 데를 커버하고 있는 축구팀이에요. 그걸 내가 만들어 가지고 한국 일본 미국 북한과 중국까지…. 중 국이 아니라 지금 구라파까지 세계를 제패했어요. 이제 영국까지 제패 하면, 다 됩니다. 선생님이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하 고 있는 것이 점점점 커 가게 되면, 세계가 선생님의 판도에 안 들어 갈 수 없어요.
자, 그거 얼른 읽고 끝내자! 오늘은 고기도 안 무니까 나는 서울에 가서 여수에나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여수에 가면, 이제 히라시(방어) 가 잡힐 거라고요. 내가 하루에 60마리도 잡고 그랬는데, 그런 것이 나를 불러요. 내 다리가 자꾸 그리 가려고 그래요. 자다가 깨면 말이에 요, 참 이상해요. 다리가 그리 가요. 그거 안 하면 병난다고요. (훈독 계속)
교재를 다 만들어 놨으니 이제 다 끝났어요. 그래서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되면 순간, 1초 동안에 바꿔져요. 1초 동안에 밟고 넘 어가야 돼요. 어려운 경계선을 넘어갈 때는 3초 해서는 안됩니다. 살짝 그림자만 넘어 가지고, 아예 순식간에 밟고 넘어서 가지고 멀리 가 야 돼요. 경계선에서 말이에요. (훈독 계속)
(신준님이 들어와서 환영의 박수와 윙크를 함) (사탕을 나눠주심) (훈독 마치고 양연실, 기도) 자! (경배) *
(경배) 내일이 19일이지? 일화축구단 전원 다 모이지? 저녁 몇 시, 7시 반…?「6시요. (어머님)」6시!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 안착대회’가 6월 초하룻날인데, 그 때에 왕권식을 한 모든 것을 여러분들이 조국창건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을 찾아 그 본향 땅에 입적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 강원도가 허리의 복판이 되니까 강원도예요. 함경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사이에 강원도가 있어요. 원주가 강원도이지?「예, 강릉 원주 입니다.」강릉 원주, 강릉이에요. 강릉이라는 곳은 강원도에서 제일 험한 곳입니다. 대관령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은 황해 도, 황해도를 중심삼고 평안남북도하고 충청남북도, 저 밑에 전라남북 도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허리예요. 배꼽을 중심삼 은 허리띠를 매야 된다는 거예요.
배꼽, 배꼽이 엑스(X)입니다. 여기 복판의 가운데 이것, 이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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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8일(火), 천정원.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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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이 엑스(⨉)예요. 허리를 폈다 앉았다 섰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언제나 일생동안 사는 생애노정이 먹고 자고 뭐예 요? 먹는 것은 배꼽이 자리 잡기 위한 거예요. 배를 위해서 먹는 겁니 다. 먹고 자는 것도 그 자리를 잡기 위해서예요. 배꼽이 나와도 안 되 고 들어가도 안 되기 때문에 언제나 수평 가운데, 중앙이 돼야 되는 거예요.
바른손이 올라가게 되면, 오른손을 올리기 위해서는 왼손이 이렇게 내려가야 돼요. 걷게 된다면, 이 배꼽을 중심삼고 엑스(⨉)입니다. 그 걸 모르고 살아요. 오(〇) 엑스(⨉)! 이 큰 오(〇)에는 엑스(⨉)가 얼 마든지 들어가요. 몇 천이고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X)에는 조그만 오(O) 하나도 못 들어갑니다.
사탄이 엑스(⨉)를 중심삼고 핏줄을 심었기 때문에 끝날에 상하가 전부 무능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참부모가 재창조의 역사를 해서 배 꼽의 엑스(⨉)와 배의 오(〇)의 자리가 있는데 엑스(⨉)에서는 우주의 중앙이 돼 있기 때문에 공간이 있어요. 여기는 보이지 않아요. 몰라요.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고요. 그와 같은 일을 이뤄놓아야 할 것인데 여 러분이 일생동안의 생활에서 이걸 맞춰야 돼요.
한번 들어봐요. 바른손을 들게 된다면, 왼손이 내려가야 돼요. 깊이 내려가면 내려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실제로 해보라고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이래 놓으면 바른손이 어디에 가 있어요? 이 손하고 이 손하고 어떻게 돼 있어요? 왼손을 맞춰 가지고, 바른손이 나갔습니다. 바른손이 나가고, 이게 이렇게 되면 왼발이 나가고 그래요. 이것보다 내려가요. 이게 같은 편인 오른쪽에 있으니까 오른발을 밀어주고, 왼쪽 도 같은 왼쪽에서 밀어줄 수 있어요. 엑스(X)가 아닙니다.
손을 이렇게 해서 뒤 궁둥이에 대 가지고 올라간 발을, 바른쪽 발과 왼발이 갈 때는 이 궁둥이를 밀어줘요. 힘으로 밀어주는 거예요. 밀어 주면 이건 내려가고, 이건 올라가면서 이렇게 밀어줘서 올라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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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차하면서 걷는 겁니다.
바른손이 올라갈 때 왼발이 나오나, 바른발이 나오나?「왼발이 나옵니다.」발은…?「오른손이 나갈 때 왼발이 나가고, 왼손이 나갈 때 오 른발이 나갑니다.」그래, 그렇게 엑스(⨉)가 되는 거예요. 그 엑스는 배꼽에서 중심한 것이지, 딴 곳에는 중심이 없습니다.
그래, 공산당이 뭐냐 하면 삼팔육(3⋅8⋅6)!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이에요. 삼팔! 셋인 동시에 이것이 뭐냐 하면 넷 다섯 여섯이에요. 여 섯 일곱 여덟, 이렇게 삼팔이 돼야 할 텐데 공산당은 좌익 절대적이니 바른쪽이 없어요. “우익을 때려치워라! 사상이건 종교건 있을 수 없다. 바른쪽을 치워라!” 하는 거예요.
이것만 알게 되면, 공산당은 자연히 없어져요. 이걸 모르니까, 이 근본을 모르니까 세상에 아직 공산당하고 싸우고 있지, 싸움할 필요가 없어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그러니까 여기에 상대가 없기 때문에 하 나님이 주체적 입장인데 대상을 부인하고, 마음세계의 본심과 육심 둘 이 주고받고 하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다 부정하는 거예요.
이건 치워버려라! 좌익 절대주의다! 인간들이 만든 당을 중심하고 하나님 대신 그 이상으로 섬겨라! 하나님 대신이지만 소리도 없고, 영 원히 점점 커 가면 커 갈수록 중심의 힘이 되기 때문에 우주의 형성은 반드시 동서남북이 돼 있어요. 동서가 있고, 남북이 있고, 횡이 있고, 종이 돼 있는데 종적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을 부정하는 공산당이 커 가지고 세계를 주관할 수 있게 돼 보니까 본심의 기준, 마음의 기준, 영적인 기준이 없어요.
또 몰라요. 청맹과니같이 모르니까 부정하고 “영계나 종교가 필요 없다.” 그래요. 인간들이 조작거려(주책없이 잘난 체하며 자꾸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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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마음세계를 무시해 놓고, 몸뚱이가 결국은 마음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돼 있는데 몸을 중심삼은 실체세계의 실전세계를 중심삼고 사 실적인 결과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보이는 세계는 누구 든 느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누구나 다 잊어버렸기 때문에 찾지 못해요.
하나에서 8단계로 갈라진 것도 몰라요. 세상은 역사를 통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입니다. 국가시 대, 그 다음에는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예요. 국 가기준 이후의 6 7 8 9 10은 몰라요. 12, 14까지 몰라요. 16까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절반도 다 모르고 반 쪼가리 된 사람들이 천하를 지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돌아가서 상대를 찾으니,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 돼 가지고는 상대가 없으니, 이게 없으니 좌익 절대주의이니까 뒤 로 가는 거예요. 여섯 일곱 여덟, 삼팔 육(6)이 없어요.
노무현이 죽은 것이 타살이에요, 자살이에요? 영적인 내성, 본성적 가치관에 있어서 이 육성적 가치관이 하나되는 데 상충이 벌어져 가지 고 생명의 근원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평화와 혈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될 줄 알고 있었는데 내가 평화의 주인 도 못 되고, 혈통의 주인도 못 돼서 붕 떠 있어요.
존재하는 가치가 어떤 거예요? 가치라는 것은 반드시 상하⋅전후⋅ 좌우, 동서사방 360도를 연결시키는 데 부정할 수 없는 것이 될 때 가 치의 기준이 그 절대의 핵이 돼요. 그래 가지고 그 핵을 중심삼고 360 도의 차이에 따라 몇 도 기준의 상대적 기준을 가졌느냐 하는 인격적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다 같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당은. “백성이 왕까지도 숙청할 수 있다. 노동자와 농민도 왕이 될 수 있다!” 그래요. 그거 미친 자식들이에 요. 그 다음에 호모예요. 성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어요? 프리섹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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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 놓고 어머니하고 살고, 할아버지가 아줌마하고 살고 있는데 하늘나라에서 볼 때 완전히 없는 것으로 보니 그건 하룻저녁에 없어지 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만 발표해 가지고 유엔 안착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지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 참부모 평화의 안착대회’라는 거예요. 유엔이 돼 있는데, 참부모유엔이라는 것은 아벨입니다. 이렇게 들어갔 기 때문에, 더블(double)이 되기 때문에 ‘참부모 평화의….’라는 말을 뺐어요, 유엔이 가인이니까. 알겠어요? 이 제목 자체가 우주의 전체를 설명한다는 걸 몰라요.
우리 본부(천정궁)에 가게 되면, 본부의 훈독회를 하는 곳에 ‘천지 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이라고 해놓고 1997년 7월 7일 7시라고 해 가지고 7수와 8수를 맞춰놓은 거예요. 그걸 풀이하는 사람 이 하나도 없고, 물어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요. 청 맹과니예요.
문 총재가 가르치는 천지이치는 다 알고 가르치는 거예요. 어떻게 아느냐? 문 총재는 타락의 씨와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타락을 안 해 서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고 바라던 본래의 기준을 중심삼고 해와가 아담의 상대로서 거꾸로 뒤집어 박혔을 뿐이지, 하나님이 만든 해와를 그렇게 만들지 않았어요. 잘못해 가지고 17세 되는 여자를 타락케 했 어요.
정(情)에 대해서는 여자가 3년 앞섭니다. 그래서 맏딸이 있으면 아버지를 3년 동안 앞서 가지고 위로해 주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 딸이 있으면, 딸이 하나에서부터 7살이 되고 13살만 된다면, 경수가 나와요. 13살, 14살! 그래서 일월성신(日月星辰)의 달과 조수물이 박자를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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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생명의 기운이 비로소 땅에서나 몸뚱이에서나 솟구쳐요. 영적 기준은 반드시 있는데 모르니까 보이지 않아요. 그걸 덮어놓고 그런다 고 해서 되나 보라고요.
노무현이 자살했다고 하는 것이 어때요? 세계의 경제와 정치가 완전히 파탄입니다. 정치체제가 한국에 남아진 게 뭐가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 믿는 사람은 다 죽으라고 그래요. 다 쓸어버리려고 그래요. 경제 도 도둑들이에요. 정상적으로 돈을 번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와 달라 요.
그래, 문 총재도 “아이고, 우리는 이렇게 사는데 문 총재는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천지이치를 따라서 본연의 핵을 중심삼고 나 가는구만!” 하면서 절반만 지나게 되면, 자기들이 자동적으로 흡수돼 없어지니까 그 전에 “문 총재를 없애버리자!” 하고 인류가 절반이 되 기 전에 먼저 없애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을 재편성하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렇게 국가가 성립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연합국의 시대, 그 다음에는 유엔 하고 유 에스 에이(USA)가 하나되는 시대, 그 다음에는 안착시대예 요. 안착시대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모든 본부와 해방⋅석방권이 이뤄 져야 할 텐데, 해방⋅석방권에는 공산당이라는 근원이 있을 수 없습니 다.
사람들이 본성의 영계를 모르고, 육계가 영계와 일치됐다고 하는 것도 다 모르고 자기 몸뚱이가 제일 귀하다고 몸뚱이가 만족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두 부부가 돼 가지고 “너하고 나 하고 오목 볼록을 맞춰 가지고 살면, 그것으로 완성이다.” 그래요. 거 기에 하나님이 말려 들어가고, 도와 종교가 말려 들어가고, 인륜도덕관 이 말려 들어가요?
유교사상은 안 말려 들어갑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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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之常)이라고 했어요. 이 하늘의 법도는 영원히 변치 않는 단 하나의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인 륜도덕이 변화무쌍하지 않아요. 그래, 부자유친(父子有親)이 어디 있어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라고 해 가지고 사랑 의 개념이 없다고요. 이걸 다 알아야 돼요.
이 책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나온 것이 귀하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그 원인적인 존재가 누 구예요? 혈통의 주인과 평화의 주인! 혈통이 없이는 평화도 없어요. 혈통이 무엇으로 생겨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생깁니다. 맞아 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 단지 안에서 하나 돼 가지고 37도 5부가 아니라 38도 이상으로 이 단지가 더워져야 돼 요. 남자는 찬 겁니다. 드러나 있지요? 드러나 있으니 오목에 들어가 가지고 38도에서부터 43도 이상까지 본래의 온도로 올라가는 것입니 다. 그런데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이 37도 5부에도 못 갑니다. 37도 5부, 38수를 못 넘고 있어요.
보통 어머니가 말하기를 ‘37도 5부다.’ 하는데 아니에요. 38도예요. 그래서 삼팔선과 하나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남북이 왜 삼팔선으로 갈라졌어요? 온도가 그러니까 몸 마음이 38도가 돼야만 하나되는데, 타락한 천사장이니 38도에서 3도 떨어집니다. 35도 5부를 넘어서야 돼요. 38도에서 3도가 떨어지는 거예요.
여자가 정서적인 면에서 앞서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아들을 먼저 낳고 딸을 낳게 되면, 어머니가 행복합니다. 또 그 남편이 딸을 바라볼 때 ‘내 사랑하는 아내가 저렇게 자랐구만!’ 하면서 딸을 봄으로써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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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를 알아요. ‘아이고, 저렇게 어머니가 예뻤겠구만! 하나님이 딸을 저렇게 사랑했겠구만!’ 하면서 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남자를 모델로 해서 딸을 만들었겠어요, 딸을 모델로 해서 남자를 만들었겠어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이시니까 딸을 좋아했겠나, 아들 을 좋아했겠나? 답, 딸!「딸을 좋아했습니다.」사랑의 중심인 오목을 중심삼고 볼록이 생겼어요. 오목은 깊어요. 무한히 깊어요. 그걸 해서 평면을 중심삼고 수평을 넘어서 가지고 무한히 높아요.
이게 엑스(⨉)가 되니까 무한히 높다는 거예요. 무한히 깊으면 엑스 (X)로서 무한히 높은 이것이 무한히 커 가는 거예요. 여기의 갈래를 중심삼고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8단계예요. 여기도 반대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8단계예요. 이것이 상대적 관계에서 상현과 하현 이 엑스(⨉)를 중심삼고 교차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 바퀴 돌아 동서로 가게 되면 남북으로 해 가지고 자기가 갈 수 있는 방향을 언제 나 보호해 주기 때문에 내가 미래에 대한, 내일에 대한 걱정을 안 합 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자고 하는 것이 어떻게 돼요? 내일 죽을지, 살지 모르는데 먹고 자고 해요? 그건 자동적으로 오게 돼 있다고요. 그 걸 알기 때문에 그래요. 본능작용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을 염 려 안 해도 내일이 오는 거예요. 오는데, 거기에서 먹고 자는 방법은 어떻게 되느냐? 영적으로, 육적으로 두 세계에서 먹는 양식을 먹어야 할 텐데 보이는 것만 좋아하는 거예요.
보이는 것도 자기 기준에 맞춰 가지고, 자기 습관에 젖어 가지고 그 풍토에서 자랐으면 그 풍토의 것을 좋아하지 지구성의 종합적인 요소 전체를 모아서 먹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것을 다 먹고 싶 어하는 거예요. 여행을 해도 땅 끝까지 하고 싶고, 먹고 마시더라도 세 상 끝의 먹을 수 있는 것을 다 먹고 싶어해요.
그렇게 먹지 못하고 맛을 모르는 사람은 창조이상을 대신해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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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는 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완성한 천국에 들어가서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느끼고 배우고 다 하니까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법을 중심삼고 영원히 가더라도 ‘하나님이 좋다. 내가 만든 것이 됐다.’ 하는 거예요. 됐으니 말로 돼요. 한 대로 되고, 다시 때려서 절반 말로써 저 큰 것을 세 번, 네 번 됐으니 됐다!
누가 되더라도 역사시대에 그를 따라갈 사람이 없기 때문에 됐다! 됐으니까 거기에 누워 살고 싶으면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고, 행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나면서부터 알았어요.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 군들이 우리 집에 비밀리에 드나드는 것을 보고 알았어요. 밤에 내가 혼자 숨어서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하는지 감정을 하는 거예요. 알고 싶 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하는지.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부엌에 나가 서 요리하는 것을 보게 되면 닭을 잡고, 자기 집이나 친척의 집에 있 는 개도 잡고 돼지도 잡아서 귀빈들, 손님들을 대접해요. 잔치를 해주 는 거예요. 새벽 1시에서 3시 전까지 그런 거예요.
아이들은 자라고 해 가지고 방에 들어가 자니까 몰라요. 모르게 한다고 하지만, 모를 게 뭐예요? 나면서 근본을 알고 싶어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내 진짜 어머니 아버지인가 알고 싶고, 모르면 “아, 하나님! 저 어머니 아버지가 잘합니까, 못합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못하는 것 같지만 앞으로 잘하는 거기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때 가서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도 준비시켜 가지고 100퍼센트, 100 배 할 수 있게 되면 더 잘 할 수 있으므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지 금도 허락한다.”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다 알고 있는데 뭐 모르는 게 없어요. 공산당이 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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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여기에 있는 ‘참평화세계’를 알아요? 투쟁이에요. 투쟁에서 지지 않으면 때려죽여 버리는 거예요. 숙청이라는 것은 세 장관의 이름을 빌려 가지고 가짜를 세워 강제로 인정한 조사를 해 가지고 생명의 위 협을 줘서 자기들이 부르는 대로 하게 해놓고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그는 자기가 원해서 죽였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도둑들, 이런 강도, 이런 절도단이 어디 있어요? 나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을 속여먹지 않아요. 헌금을 받으면, 거기에 보태주려고 해요. 내가 거기에 일 푼이라도 보태주기 위한 놀음을 하지 떼어먹겠다는 놀 음을 안 해요.
여기에 오더라도 김재봉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오지 않아요. 이번에 소로카바팀이 왔다 갔는데 비용을 받았어, 안 받았어? 받았나, 안 받았 나?「조금 받았습니다.」왜 조금 받아? 매일같이 통일교인들이 오는데 조금씩 받게 되면 망합니다. 원리원칙이 있어요. 장소는 3퍼센트에서 8퍼센트는 받아야 돼요. 요즘은 은행의 이자가 13퍼센트까지 하는데,
8퍼센트에서 11퍼센트까지는 안 받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것을 대줘야 돼요. 대주지 않으면 망합니다.
김재봉을 라스베이거스에 몇 번째 내가 불렀나? 여덟 번째예요. 그 거 알아요? 라스베이거스를 세 번까지 갔다 왔지?「예.」네 번은 못 갔지?「예.」왜 못 갔어? 선생님은 원리원칙, 천법을 통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법을 따라가는데, 여러분은 법 없이 ‘아이고, 내가 가고 싶으면 가서 선생님을 독대하자. 만나자!’ 하지요?
평화대사가 내가 뭐 필요해요? 내가 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임명하지 않았어요. 그 얼굴들을 몰라요. 대사들 가운데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을 중심삼고 30배, 1만 배, 3억 배, 세 사람만 있더라도 3억 30억 300억 3000억까지 바라보고 있어요. 평화대사가 진짜 수가 나게 되면 3천억이라도 필요한 거예요. 참부모님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 교 육을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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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중심이요, 근본
보라고요. 원리책이면, 원리가 둘이에요? 무슨 원리가 그래요?『원리해설』! ‘원리해설’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거지도 주인이 없으면, 내가 주인이라는 걸 가르쳐줬는데 “이 해설의 주인인 줄 모른다.” 는 그 말 아니에요? ‘원리해설’이라는 말을 가르쳐줬는데, 그『원리해설』을 중심삼고 우리가 지금 죽게 되면『원리강론』의 시대는 어떻게 돼요, 강론? 강론은 가르쳐줄 수 있는 거예요. 70퍼센트 내용이 맞아요. 실제로는 97퍼센트까지 맞습니다. 100퍼센트는 몰라요.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잖아요?
그래, 평화의 주인은 어디서부터 평화를 찾아요? 하늘나라의 복판서 부터 평화예요. 혈통의 주인! 평화 가운데 핏줄이 중심이에요. 사랑이 라는 인연관계의 그것이 중심이지, 지식이 중심이 될 수 있어요? 사상이…? 그건 상대적인 요건이지, 본연적 요건이 아니에요. 혈통이에요. 핏줄이 근본이에요.
핏줄이 다르면, 아버지 어머니가 달라지지요? 잘 살던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면, 핏줄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머니가 둘이 되는 거예요. 세 번 다르면, 어머니가 셋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소생 어머니, 장성 어머니, 8단계의 어머니를 가질 수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 대⋅민족시대와 국가기준을 넘어서면 세계시대, 그 다음에는 천주시대, 하나님시대에요.
8단계의 어머니가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8단계 어머니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8단계의 사랑을 합해서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없어요. 1차 아들도 없어요. 이러니 진짜 거짓말이에요. 속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모르고 “아이고, 우리 엄마 말, 우리 선생도….” 하는데, 선생이 진짜예요? 하나님이 임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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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는 말은 일체 통하지 않아요. 아무리 협박 공갈을 하더라도 ‘내가 아는 건데, 내 말대로 해라!’ 이거예요. 감옥에 가서도 영계가 전도를 해요. 내 울타리를 만들어 줘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하늘을 모르고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알 겠나?
‘이 쌍놈의 개 백정 간나새끼…!’ 그럽니다, 평안도 말이. ‘이 쌍놈의 백정!’이에요. 백정이니까 3족, 7족까지 멸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 걸 말해요. 이 쌍놈의 백정 간나! 간나는 ‘강을 건너갔나, 고개를 넘어갔나?’ 그거예요. 백정 간나놈, 도둑놈부터 다 들어가는 거예요. 욕도 평 안도 말이 지독해요. 새끼는 새끼인데 도둑놈새끼, 가짜 새끼라는 거예 요. 그래서 양자가 될 수 있는 것에서 한 단계 떨어져요.
그것이 8단계의 사다리가 뻥 뚫어져 가지고 기둥은 있지만, 8단계 사다리의 가름대가 없는데 어떻게 올라가요? 제멋대로, 사다리가 가름 대가 없는데 올라갈 길이 다 없어져도 살아요. 인류의 조상이 무엇인지 몰라요. 어디에 가 있는지 몰라요. 지옥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없어 졌어요.
공산당이 그렇잖아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을 알아요?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38고개를 넘어야 돼요. 남자하 고 여자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38도가 돼야만, 비로소 부부가 서로 좋아할 수 있어요. 저 사람이 내 오목을 중심한 대신이구만, 저 남 자가 내 볼록을 대신한 하나님의 본성적 단 하나의 절대 개별체로구 만! 그건 둘이 없어요.
어떻게 마음대로 여자 둘을 대할 수 있어요? 학교 동창생들을 중심 삼고 짝패를 묶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너희들끼리 결혼을 마음 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결혼은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매일같이 별의 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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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악과 내설악
높은 산의 산골마을은 한 산맥이 다른 말을 써도 딴 동네가 됩니다. 오만가지 주인이 다 들어와 있어요. 불교 주인이 와서 있고, 공산당 주 인이 와서 있고, 소련 주인이나 중국 주인이 와 있어요. 산 고개를 넘으면 통하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거기는 산과 물도 있고, 초목도 다 자기 고향의 이상으로 다 아름답고 경치가 좋으니 거기에 와서 사는 거예요. 거기가 경치가 좋으니까 사탄의 왕터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사주관상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사람이 한국 사람입니다.
설악산! 내설악이 유명해요, 외설악이 유명해요? 내설악은 자갯돌과 바윗돌로 돼 있어서 산에서 “야, 산아!” 해도 조용조용해서 그렇지 산 울림을 해도 통해요. 하지만, 외설악에서는 “아이고, 산아!” 해도 통하질 않아요. 외설악에는 손님을 언제나 13만에서 15만까지 받을 수 있 는 준비가 돼 있는데, 내설악에는 없어요.
내설악, 거기가 무슨 굴이에요? 미시령! 미시령이 뭐예요? 경치는 좋고 아름답지만 미치지 못하는 아름다운 령(嶺)이에요. 그게 나는 4 킬로미터 이상 되는 줄 알았는데 3.7킬로미터예요. 삼 칠 이십 일(3⨉ 7=21), 3.7킬로미터예요. 21수를 구멍 뚫어놨어요.
미시령을 넘어서 가지고 어떻게 돼요? 거기가 무슨 군이에요?「인제군이 됩니다.」인제는 군이 될 자리가 아니에요. 마을 동네도 안 되고, 산천이 그냥 계속돼요. 그게 3, 4킬로미터 이상 연장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8킬로미터로 미시령고개가 연장돼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인제평야에 강줄기를 하게 되면, 이야…! 8킬로미터, 10킬로미터 굴을 뚫어야 할 텐데 3.7킬로미터예요. 그 나머지 세계는 사람도 못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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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나 곰들이 살 수 있는 동네예요. 미시령에 내가 굴을 뚫으려고 했었는데 뚫렸더라고요. 옛날에 우리 콘도미니엄이 있던 데가 어디야?
「거기 가까운 곳입니다.」가까운 곳이야!
금강산 제일 높은 봉이 어디예요?「비로봉입니다.」비로봉이 왜 비로봉이고, 왜 제일 높아요? 빌려서 쓰는 봉우리가 비로봉이에요. ‘로’ 는 본래 드러난 봉우리라는 거예요. 그 산이 무슨 산이에요? 육산이 아닙니다. 화강암 산이에요, 화강암. 천년만년 비가 오더라도 무너지지 않아요. 그거 알아요? 그러면 설악산 흔들바위는 알아요? 이쪽을 보게 되면, 우리 콘도미디엄이 있어요. 비로봉의 흔들바위 앞에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살아요.
(재채기를 계속하시며) 딱, 두 손을 여기를 받쳐 가지고 이렇게 푸는 거예요. 딱 이렇게 놓고는 풀어 젖혀요. (코를 푸심) 여기에서 아래 로 나와요, 딱 잡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해놓고, 이걸 중심삼고 두 번 하고 여기서부터 비틀고 아래를 비틀어 서 이걸 감싸 가지고 딱…! (재채기를 하심) 이런 데 딱 고여 놓으면 그냥 하루 종일, 한 달도 뭐 끄떡없어요.
침이 가래침인지 아닌지 모르니 펴 봐야 알게 돼 있어요, 보물단지 같이. 그거 알아요? (재채기를 하심) 여기에 온도의 차이가 있으면 예 민해요. 3도 차이가 나면, 재채기가 나오는 거예요. 여기의 온도를 더 높게 조정해야 돼요. 38도에서 높여줘야 돼요.
사람에 대해서도 그래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그 사람의 온도와 내 온도가 달라요. 벌써 알아요. 내가 뒤로 가든가 네가 조금 물러가든가 해야 돼요. 만나겠다고 하면 발길로 차버려야 돼요. 병이 난다고요.
온도가 차이 있고, 환경과 기후의 도수가 맞지 않으면 거기에 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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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벌어져 재채기가 나오기 시작해요. 그것을 조정 안 해주면 한 시간, 두 시간까지 재채기가 나와요. 그러면 곤란하겠지요? 이런 것도 이 렇게 턱에다 딱 대고 ‘흥…!’ (코를 푸심) 하면 딱, 이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싹 덮고, 이것도 덮어 가지고 싹 해서 이것을 이렇게 놓고 꼭대기를 둘러 가지고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딱, 이거 해놓으면 만년 가도 안 풀린다고요. 자기 코 푼 것을 누가 와서 신세 지지 않게끔 딱 접어놓는 거예요. 선생님은 옷 갈아입는 것도 3분 이내에 다 해요. 1분 20초 면 옷을 다 갈아입습니다. 공식이 돼 있어요.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시간을 절약하는 거예요. 길을 걷는 것도, 선생님이 길을 걷는 것도 많이 연구했어요. 빨라요. 아직까지도 빨라요. 보통 사람은 이렇게 걸어요. 그러면 이게 짧아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걸어요. 3센티미터, 5센티미터, 10센티미터, 15센티미터, 바위 가 있는 데는 15센티미터면 넘어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평지만 가게 되면 3센티미터에요. 잔디 꼭대기의 물에 발이 젖을 수 있게 걷는 거예요. 빠르지요. 보통 사람은 한 시간 걸리는 것 을 나는 40분, 35분이면 가요. 여기 호텔 같은 것도 100미터 이상 되 는 데서 어떻게 바로 가느냐 이거예요. 출발할 때 바른쪽이면 바른쪽 벽을 중심삼고 가다가 10미터를 가게 되면 팔을 저어 가면서 이렇게 한번 쓰윽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가면 힘드니까 운동 삼아 가다가 열 번 가서 운동 삼아 이렇 게 해 가지고 싹 닿는 거예요. 손끝이 닿는 그 거리만 맞추면, 틀림없 이 직선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 먼 거리에서는 푯대를 중심삼고, 높은 산을 중심삼고 딱 바라보고 걷는 겁니다. 내가 왔다 갔다 하는지 발을 보게 된다면 먼 거리, 100미터 200미터 300미터를 초점이 틀려서 갔 느냐 하는 것을 벌써 내가 알아요. 거리가 어디가 먼지를 딱 대번에 알아요. ‘아이고, 틀렸구만!’ 하고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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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걷기 때문에 신발 바닥을 뒤집어 보면, 신발 바닥이 똑같이 닳았어요. 그런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그러면 사주팔자를 볼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신발 바닥을 딱 보게 되면, 어떻게 걷는지 알아요. 비틀거리면서 걷는지 어떤지 알아요. 왼쪽으로 기울어서 가면 자동적으로 왼쪽으로 가니 왼쪽이 닳는 거예요.
그래, 오른쪽으로 딱 틀어서 그렇게 걷게 되면 발이 온전히 걸어가서 딱 수평이 돼요. 그런 무엇을 다 알고 일생동안 그렇게 바쳐 살아 요. 한 치라도 영계의 실상의 사실을 모르는 자리에 서 있지 않아요. 숨을 쉬더라도 열 번, 백 번을 할 때 ‘흐읍…!’ (숨을 들이쉬심) 얼굴을 다시 할 때는, 그때는 점검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에 가 있는지, 자기를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이런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이라는, 진짜 참이란 게 누구냐? 하나님을 참이라고 해야지요. 몸 마음이 그렇다고 해야지요. 10년 전이 나 100년 전이나 똑 같아요. 내가 80년이 됐더라도 10년 전에 느끼던 그 느낌이 같아야 돼요. 그게 참이에요, 참! 참은 변하지 않아요. 그게 같지 않게 되면 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천자문을 배우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은(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하는 ‘무제시’라는 책 자에 나오는 글이 있다고요. 사람의 마음은, 인심은 조석으로 변하고 산색은 고금동이라! ‘산천의 경치를 따라 가지고 숭배하고 살아라!’ 하 는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의 권위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소년시대에 부모가 없게 될 때는 산세를 따라 산에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물이 흘러가는 거와 같이 사는 거예요. 반석이 있으면 부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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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러면 내 자신이 상처가 난 파급이, 물빛이 백색으로 변하는 그러한 변화가 있더라도 거기에서 또 흘러갈 수 있는 물길을 버려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돼요. 내가 말하는 게 거짓말이면 여러분들을 속여먹고 그러지요. 지금도 돈이 있으면, 어려운 사람을 보면 내가 빚을 지더라도 그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려고 해요. 이번에 소로카바 축구팀도 그래요. 요전에도 양복을 사 입혔어요. 2천 9백만 원? 9백 얼마였지, 값이? 자기는 잊어버렸나, 양복 값?「양복 값이 2,765만 원입니다.」2천9백만 원 돈이에요. 그거 심부름하고 준 비하면서 내가 그렇게 지고 있는 거예요. 자기 역사에 남는 중요한 사 건인 것을 알아요.
이거 대단한 사건입니다. 뭐예요, 남북통일?「동서남북입니다.」그게 남북통일이에요. 동서남북 뭐야?「원구피스컵!」원구는 하늘땅의 피스 컵이에요.「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피스컵의 그 원기가 어디에 있느냐? 몰라요. 피스컵!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이 피스컵이 라면, 그 피스컵은 하나님도 들어와 살고 싶은 피스컵이어야 돼요. 하 나님이 좋아하는 집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기 어머니 아버지가 대통령이 있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그 원구 (圓球)! 이게 아버지 어머니의 뭐예요? 피스컵! 오목 볼록의 어머니 아버지가 대통령도 안착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집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거 틀림없이 연구하면 할 수록 거기에서 모든 것이 나와요. 생명의 기원이요, 행복의 기원이요, 축복의 기원이요,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동기가 돼 있어요. 그 집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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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행복이 없습니다.
그 원구라는 것에 하나님이 있다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중화. 그것이 실체로 나타나 오목 볼록의 그릇이 끓고, 거기서 자기들이 태어나던 출발의 그 기지가 몇 도? 38도가 아닙니다. 43도에서 51도 까지예요. 일생 동안 51도의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그래, 칠 칠 사십 구(7⨉7=49)지요? 49재를 지내잖아요? 50고개를 넘겨주지 않으면 영 계에 갈 수 있는 한국 백성들이, 선한 사람이 가는 나라의 길을 찾아 못 갑니다. 떠돌이, 떠돌아다니는 거예요.
칠 칠이 사십구(7⨉7=49)! 경계선은 49에서 50 51까지 3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하나 둘 셋이 돼야 딴 것이 됩니다. 이게 셋이에요, 하 나 둘 셋! 이거 이상하지요? 이것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것이 한 형태가 돼요. 이거 손 꼭지하고 집이 돼 있어요. 이 집을 보게 된다면 마디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그거 세어봤어 요?
이 원리적인 단위의 기준이 여기에 있고, 여기도 이것이 주고받으니 둥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뿌리도 둥그렇게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서 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기에 이게 뿌레기(뿌리)이지, 여기가 뿌 레기가 아닙니다. 여기를 잡으면 여기에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 섯 일곱 여덟 아홉, 칠 구 육십삼(7⨉9=63)입니다. 7이 생겨요. 7이 생기고, 높이도 생겨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이 되는 걸 알아요? 금년에 해결 안 하면 안돼요. 세상을 모르고 언제라도 다 되고, 언제라도 다 끝날 줄 아는데 몰라 요. 모르고 살아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칠 구 육십삼(7⨉9=63), 왜 63년이 중요하냐? 금년 4월에 13일 동안 뭘 했어요?「원구피스컵입 니다.」무슨 대관식이에요?「만왕의 왕 대관식입니다.」
만왕의 왕, 천주 만왕의 왕 대관식이에요. 왕이 많지만 왕 중의 왕이에요. 한 분의 왕이에요. 만왕의 왕, 왕 중의 왕, 그 다음에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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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한 분밖에 없는 왕이에요. 만왕의 왕과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사상의 국가는 한국밖에 없어요. 한 분의 하나 님이에요. 그러니 만왕의 왕이 되는 그 왕은 한국의 하나님과 4촌 5촌 6촌 이내에 들어갑니다. 8촌 이내예요. 한 권속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高句麗)라는 말이 있어요. 고구려라는 말이 얼마나 높은지, ‘구(句)’ 하면 ‘일 구, 세 구’ 하는 갈래를 말하는 거예 요. 높고(高) 맑은(麗) 갈래(句)의 나라, 그게 어떤 것이에요? 제일 높 은 산정 가운데서 언제나 높아요. 언제나 높아요. 춘하추동 높은 그 나 라는 갈래도 확실해요.
거기는 뭐냐 하면, 백두산이 있어요. 머리에 눈이 쌓였다는 거예요. 2천750미터가 되는 거기에 눈이 쌓여요. 2천6백 미터가 되면, 눈이 쌓 이기 시작해요. 2천8백, 28은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2천8백 미터, 2 천6백 미터에서 6, 7, 8백 미터부터는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는 거예 요. 2천8백 미터가 되게 된다면 춘하추동 얼음이 안 녹습니다. 백두산 이 2천 얼마예요? 2천7백 얼마예요? 75인가 그렇게 되지요? 2천8백 미터가 안 돼요.
백두산! 백두산에 왜 천지(天池)가 있어요? 이야, 눈에 묻혀 있는 가운데 천지가 있으니 하늘나라에도 빙산과 같은 그 세계 가운데도 하 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천지가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거기는 묻혔던 모든 사람들이 죽어서 갔지만, 거기에 영적으로 묻히면 천년만년 가더 라도 썩지 않습니다. 그거 알아요?
만년설! 억만 년을 가더라도 죽은 자체는 전시장과 같이 쌓여 있다는 거예요. 번호만 누르고 “그 영 자체 나와!” 하게 되면 나오는 자체 에 기록이 몇 천년, 몇 만년이 된 생생한 오늘의 기록으로서 남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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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오늘에 이룰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의 대등한 가치를 지닌 그런 존재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빙산이 있다면, 그 죽은 영들이 어떻게 됐겠어요? 수억의 사람들이 전부 다 저장이 돼 있다면 그 사람들이 썩었겠어요, 남아 있겠어요? 여러분들이 그 몸뚱이로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타락이 없 었던 본래의 상태로 빚는 거예요. 빙산의 얼음이 녹아서 골짜기에도 없어지고, 별의별 상처받던 것이 아니고 누웠다가 한잠 자고 깨어난 거기에 완성한 영과 더불어 그 실체를 쓰고 억만 년 살 수 있는 해방 의 주인의 모습이 없을 수 없는 거예요.
100도가 넘어야 물이 끓어요. 물이 100도가 넘어야 끓지요, 100도?
104도 이상 돼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제 90세 생애를 거쳐왔는데, 92 세가 우리 디데이(D-day)이지요? 104세까지예요. 구십이 어느새 100 세가 될 수 있는데, 104세까지만 되거들랑 지상에 있더라도 영계의 실 상과 통할 수 있는 경계선이 없는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옛날에 죽은 영들이, 내 영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거 볼 수 없느냐?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억만년설 가운데 묻혀 있는 그 몸뚱이 를 참고할 수 있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일생 자체를 참고할 수 있는 것이 프로그램같이 다 찍혀 있다는 거예요. 존재한다는 거예요. 없어지 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이, 여러분을 향해서 했던 이야기들이 없어질 것 같아요? 이거 사진을 찍어놓으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은 없어지 는데 만년설과 같이 자동적으로 찍혀 가지고 저장돼서 썩지 않고 그럴 수 있으면, 그것이 더 완전한 거예요.
그 자체로 남아질 수 있기 때문에 내 자체가 죽어 가지고 영계 자체에 누워 있던 사이에 일어나게 되면, 그 자체에 내 몸뚱이가 들어가면 몸뚱이하고 나하고 억천지 원수예요. 머리도 안 맞고, 어깨도 안 맞고, 몸뚱이도 안 맞고, 숨도 안 맞고 전부 다 안 맞는 거예요. 모두 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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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데 맞출 수 있게끔 내가 녹여 가지고 하나님의 권한의 이상의 힘으로써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능적인 자연법칙을 따라 가지고 존재 하는 한 자기의 거동거리가 있어요.
오늘날 땅 위에 살던 그 몸이 영계에 그렇게 억만 년 냉동돼 있다가 그 자체가 부활해 가지고 깨서 들어가게 될 때 움직일 수 있는 나 자 신이 되겠느냐? 그런 경험도 없거니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처치곤란한 거예요.
그 세계는 똥오줌이 자기에게 붙어 있겠어요, 떨어져 나갔겠어요? 박원근! 박원근의 똥오줌이 다 녹아서 없어졌겠나, 얼어붙어 있겠나?
「얼어붙어 있을 것 같습니다.」어떻게 되겠어? 하나님이 보기 좋겠어요? 하나님이 ‘이야, 이 녀석은 똥냄새도 참 향기롭고 그거 좋다!’ 하 게 되면 창고가 다르고 그럴 거예요.
선한 사람의 똥내는 향기 있고 바이러스, 균들에게도 맛있는 똥일 텐데 균까지도 도망갈 수 있는 것이 됐으니 얼마나 좋아요. 자기 세포 도 호흡할 수 있는 기관이 막힌 그 자리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거하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서 무엇을 그냥 먹을 것이고 좋을 상 대가 없다는 거예요. 홀로예요, 홀로.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세상을 모르고 살면서 그냥 그대로 살다가 그저 그렇게 갈 거예요? 달라요. 억천만세 장벽의 여건을 넘어 가지고 차원이 다른 세계로 변 화해 넘어가는 그 세계에 맞게끔 마음으로 훈련이 돼 있어야 된다고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죽어 보라고요. 그거 억만년설에 냉동됐던 영인체도 해동할 수 있는 무엇이 돼 있다면, 그 영인체가 어떻게 되겠어 요? 지금까지 굳어져 있는데, 주인이 나타나서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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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기를 얼마나 고대하겠나 이거예요. 나하고 그 영인체하고 질이 달라졌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그걸 붙들고 하나님 대신 녹여줘야 되고 자리 잡게 하려면 억천만 년 가도 안 될 수 있는 그 존재를 앞에 나타나 대할 수 있는 주체의 자리에 선 내가 어떻게 도망갈 수 있어요? 도망갈 수 없어요. 무섭고 두려운 세계예요. 그런 세계가 돼 있겠어요, 안 돼 있겠어요?
백두산 천지의 몇 백 배 될 수 있는 그런 냉동권을 중심한 만년설이 쌓여 가지고 한 번 죽었던 것이 그냥 그대로 몇 천년이라도 온도의 차 이를 넘어 그 모습이 그냥 그대로 보관된 것을, 얼어 있는 그걸 녹여 놓으면 그냥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세포의 요인 이 이제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꿈에 살아요.
그래,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의 안착대회’예요. 유엔이라는 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거기는 해방⋅석방이 필요 없어요. 해방이자 석방이 고, 석방이자 해방이에요. 여러분, 대한민국에 감옥이 있지요? 법에 걸 리게 되면 감옥에 가잖아요. 외적인 모양, 몸뚱이의 세계는 해방돼도 영적인 면에서는 해방되지 못하고 억천만대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고요.
그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는데, 그 세계의 교재가 있는 데 교재를 알고 나서부터는 아까울 것이 어디에 있고, 못 할 것이 어 디에 있어요? 이 눈이 한번 보게 되면 억만세를 대신할 수 있는 시각 을 가졌고, 냄새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듣는 것도 그렇고, 사지백체 가 그냥 그렇게 놀음놀이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팔매를 잘하는 사람은 모래바닥에서 돌멩이 하나를 들어서 치더라도 돌멩이를 쥐고서 어떻게 하느냐? 물수제비뜨는 걸 보면, 그것은 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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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도 원형을 중심삼은 그 모를 봐 가지고 어떻게 생겼으니 물결에 어떻게 부딪친다는 것을 알고 그것만 딱 맞춰놓으면 보통 사람보다 잘 할 수 있어요. 내가 물수제비뜨는 데 기록을 가진 사람이라고요. 돌을 보고 ‘아, 이건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돌아서겠구만!’ 하는 걸 알아요.
그래서 던질 때 방향을 달리해서 던진다고요. 볼을 차는 것도 마찬 가지예요. 왜 골대를 넘겨 차느냐 이거예요. 볼을 내 눈 아래에서 차게 되면 골대를 절대 안 넘어가요. 다리가 내 얼굴보다 앞서서 차니 골대 를 넘어가지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 암만 교수해 줘도 모르더라고요. 내가 10미터에서 차서 얼마만큼 강하게 차느냐? 빠른 속도에 따라 서 높고 낮음이 결정되느니만큼 그 한군데에서 천개 만개 알 수 있게 끔 볼을 찰 줄 알면 기록을 해놓아야 돼요. 그 자리에만 딱 들어가면, 여기서 보이는 저 동쪽의 몇 번째 산봉우리하고 골대하고 삼각관계를 중심삼고 점을 만들어 가지고 눈 감고 자기 습관이 된 대로 하는 거예요.
그 때는 눈 감고 차기만 하면 발이 알아요, 습관이 돼 있으니까. 습관이 된 방향으로 볼을 차는 거라고요. 골대의 가운데 사람 아래, 사채 기(샅) 아래로 들어가게 쏘지 왜 넘어가게 쏴요? 사람들은 볼이 위로 오면 손으로 잡으려고 하지 발로 잡으려고 해요? 발로 잡지 못하잖아 요. 사채기를 벌려서 사채기로 딱 하게 되면 뒤로 파고 들어가는 거예 요.
그러면 자기가 비켜줘야 돼요. 아니면, 자기에게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총알과 같이 오는 것을 한번 얼굴에 맞으면, 얼굴에 피가 지는 거예요. 빠르게 쏴보라는 거예요. 피하게 돼 있는 겁니다. 그래, 내가 축구세계에서도 왕초예요. 이번에 스페인 같은 데 가 가지고도 우습게 생각해요. ‘너희들이 내가 아는 축구의 내용을 모르잖아.’ 그래요.
그 1천6백 얼마에 팔려간 사람의 이름이 뭐야?「호날두입니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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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두야, 호날두야?「호나우두라는 사람은 또 브라질의 유명한 국가 대표선수이고, 이 사람은 호날두입니다.」그래, 호나우드가 나아, 호날 두가 나아?「지금은 호날두가 훨씬 더 유명합니다.」
날두, 날이니까 날이 돼요. 종적인 날, 횡적인 날! ‘날두’라는 것이 종적인 날이기 때문에 유명해요. 본래는 ‘우드’ 하게 되면 ‘근심 우 (憂)’ 자이기 때문에 좋고도 나쁜 이름이에요. 호나우드, 그건 하늘의 구멍을 말하는데, 축구공을 하는 데 있어서 구멍을 맞춰 차는 것 아니 에요? 잘 차고 못 차고는 거기에 달렸어요.
그 사람들이 브라질 사람하고 어디 사람?「호날두는 포르투갈, 도루코 사람입니다.」그 도루코라는 말을 아나?「예, 아버님이 가르쳐주셨 습니다. 도루코예요. ‘도루코’는 돌아가는 구멍이라고요. 돌아가는 고개 라는 거예요. 그렇다고요. 도루코는 뭐냐 하면 해적단의 기지입니다. 리스본이…. 그거 알아요? 리스본이 서울이지요?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신준이 왔구나!「경배!」(경배 후 참아버님의 볼에 뽀뽀함)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같이 아주 똑똑한 사람이 에요. 틀림없이 키스도 이래 가지고 딱 맞추려고 생각해요. 우리 신준이가 무겁습니다. 얘가 연(鉛; 납)덩이가 들어가 있는지 어찌나 무거 운지 몰라요. 아주 무거워요. 자, 할머니한테 가자!
자, 이제 훈독회를 해야지?「예.」오늘 훈독회를 어머님이 빨리 가서 끝내라고 해서 20분 전에 나왔는데, 17분 전에 여기에 도착했어요. 나와서 빨리 끝내 가지고 서울로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7시 전에 가 야 되겠어요. 지금 7시 됐나? 요즘에 1시간 40분이면 여기까지 온다 고 그러더만?「예.」30분 짧아졌어요.
앞으로 춘천에서 여기에 올 수 있는 있는 것도 30분 짧아지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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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여기 오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도 한 시간 반이 안 걸려요.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거리가 되기 때문에 이야, 이 속초라는 곳이 좋아져요. 속초(束草)라는 것은 가을의 속초예요, 여름의 속초예요? 풀 (草)이 묶어진(束) 동산 아니에요? 속초!
그래서 양 같은 것, 소 같은 것, 암소, 새김질하는 양들이 제물이에요. 제물은 새김질하는 짐승이 아니면 안됩니다. 제물은 수양이나 소입 니다. 소는 위가 넷입니다. 새김질을 해야 돼요. 그건 언제나 도망을 다니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위가 많아요. 온순한 짐승들이에요. 호랑이 나 사자들이 따라오면 언제든지 잡혀 먹힐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위가 그래요. 밤에도 뜯어먹으려면 먹고, 자다가 일어나서 먹더라도 저 장할 수 있는 창고가 넷이에요.
한 3일 동안 도망을 다니더라도 먹을 것 걱정을 안 해요. 그래, 그런 여유 있는 소가 제물로 올라가는 거예요. 바닷고기들 가운데는 새 먼(salmon), 연어가 있지요? 11월, 12월, 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의 기간에, 제일 추울 때 알을 까요. 정월 15일이 돼서 알을 까는 거예요. 추우니까 주변이 다 얼어 가지고 조그마한 고기들은 바다에 먹을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미 자기가 먹을 밑감이 되는 거예요. 연어가 죽고 싶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새끼들을 위해서 죽는 거예요. 씨를 남 겨야 돼요.
씨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씨가 없는 사람과 민족은 없어지는 겁니다. 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가정을 필요로 해요? 아들딸 이 자기 부부가 사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는 걸 바라고, 남의 아들딸을 주워다가 기르려고 생각해요. 우와, 그 얼마나 더러운 거예요. 그 아들딸이 어떤 아들딸이에요? 도둑인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걸 갖다가 집에서 기르고 있다고요. 자기보다도 천배 만배 떨어진 그 씨를 받아서 기르겠다고 그래요.
그걸 자랑하는 미국이에요. 그걸 자랑하고 있어요. 미국에 애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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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 같은 나라는 7대손이나 8대손까지도, 21대손까지도 자기 조상의 몇 대 손이라는 것을 자랑 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장손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의 이름으로 모시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만왕의 왕, 구세주, 세상을 구할 주인, 참된 왕, 참된 스승, 참된 부모다 이거예요.
3대가 우리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이 되지요? ⅩⅥ장은 총평론인데, 이『천성경』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평화신경』에 다 들어가 있습니 다. 이것만 다 알고 해설할 수 있으면 어디에 가든지, 만국의 어디 가 든 스승의 자리에 설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거예요. 부모 대신, 스 승 대신, 왕 대신 존경을 받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의 대통령보다도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를 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거 알아요? 세계의 농촌이 고 어디고 가서 마이크로 해서 “당신, 레버런 문을 아나?” 하면 “알고 말고요. 당신보다 잘 알지요. 나쁜 양반으로 알지만, 제일 좋은 양반 으로 나는 압니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나쁜 사람만이 아니에 요. 나쁜 사람으로만 알지 않아요. 국가를 넘어 왕이 될 수 있는 사 람, 자기 나라의 왕보다 높이고 살지 않으면 안될 그런 스승이라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김원근이 있습니다. 김원근이 라스베이거스의 주인이야, 박원근이 라스베이거스의 주인이야?「저는 한국에 있습니 다.」글쎄, 그야 한국이라고 말하더라도 여기서 말하는 그 한국하고 미국을 두고 말하는데 어때요? 미국을 말하는데, ‘저는 한국에….’ 하는 말을 왜 해? 한국에 특별한 게 뭐 있어? 금강산이 있고, 백두산이 있 고 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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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참부모 외에는 이런 주인이 못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평화가 벌어져야지 사탄의 사랑을 가지고 는 안 됩니다. 깨져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 책에 순간에서부터 영원한 역사의 내용이 다 흘러 들어와 있는 거예요.
이거 한번 읽어보자! 이거 읽어주려고 하는데, 골자를 만든 이것이 150페이지입니다. 150페이지인데, 어떻게 150페이지를 맞춰서 책을 만들겠어요? 만들고 나니 150페이지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 오십을 중심삼고 3시대를 넘을 수 있는, 3대 경계선을 지난 뜻이 여기에 있다 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본연의 시대에 이것을 넘어서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다 알기 때문에 간단히 끝납니다. 벌써, 느끼고 아는 거 예요. 눈이 알고, 코가 알고, 입이 알고, 귀가 알고, 몸이 알고 사지백 체가 알아요.
사지백체가 거기에 들어가서 목욕하기 시작하면 나오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살고 싶다는 거예요. 마음이 경계선 내에서 평화의 왕국에 들어가 여행을 하고 사는 것 같은 그런 안정된 자리가 하늘나라 우리 조국이요,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거 한번 전부 다 읽어보자! 빨리 읽으면 1시간 40분이면 읽어요. 지금 몇 시예요? 여러분들이 1시간 40분 이면 8시 전이면, 내가 떠나겠구만!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 독)
여기에 나를 잡으러 오는구나, 우리 신준이가! 조금 기다려 줘요. 1 시간만 기다려. 그래, 알아들었어. 알아듣고, 이제 한 시간 후에 또 온 다고요. 이야, 말하기가 어려워요. (훈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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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에 여섯이 16에도 맞아야 돼요. 3-8-6이라는 것이 있지만, 재출발의 8이 문제예요. (훈독 계 속)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선생님을 중심하고 그 도수가 38도 이상이 되기 시작해요. 세상의 어떤 남자든지 다 싫어하고, 선생님이 없으면 결 혼도 안 하고 영계에 가 가지고 그냥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가정과 종족⋅민족⋅국가를 이루어 들어가야 돼요. 천국 구조의 내용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이 안 돼 있으니 그 길을 밞아 가야 돼요. 선생님부터 이 교재를 완성시키고 가야 돼요. 못 하면 큰일 납니다. 죽어보라고요. 재까닥 걸리는 거예 요. 그걸 피해서 들어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피해 주기 위 해서 갖은 수욕, 갖은 어려움을 극복해 가지고 그걸 다 뛰어 넘었어 요.
우리가 뭘 했어요?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 가 끝났습니다. 그날을 중심삼고 그 모양 그대로 그 기념의 날을 중심 삼고 한국 나라를 대신 기념하는 식을 함으로 접붙여 가지고 194개국에 유엔과 미국이 결정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6개월 이내에 모든 걸 다 끝낼 수 있어요.
이제 벼락이 떨어져요. 선생님이 뭐 이래라 저래라 하는 누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늘의 명령만 있으면 지키기 위해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거 다 교재를 만들었으니 불평할 수 있으면 교재에 대해서 알고, 거기에 불평할 수 있는 것을 교재를 보고 문의하라는 거예요. 그 러면 영계가 해결해 줘요.
조상들이 나타나서 “이 자식들, 하라는 건 하지도 않고 야단이야?” 그래요. 말 안 들으면 데려가요. 조상들이 데려가요. 처리해 버려요. 그 런 때가 옵니다. 그런 것이 나올 거예요. (훈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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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앙코르(Encore)하고 윈(Wynn)이라는 새롭게 만든 호텔이 있는데, 거기에는 13층이 없어요.
저 사실들을 알게 되면, 그 라스베이거스를 아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거예요. ‘이야, 세상에…! 이 라스베이거스가 없어지겠구만!’ 할 거 라고요. 없어지게 되면, 언론계하고 병원을 대신해서 단시일 내에 활용 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돈의 계수에 대해서는 라스베이거스 의 사람들을 따라갈 수 없어요. 못 해요. 일전에서부터 억이 어디로 해 서 간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요원으로서 패스될 수 있는 요원이라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조사하는, 그 세밀하게 조사하는 데서는 클럽 클럽 전 체가 연대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본부와 뒤떨어져 가지고 자기 개별적 인 입장에 설 수 있는 조직이 아니에요. 전부가 연대적 조직으로 연결 돼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기준이에요.
그래, 5권시대예요. 삼권분립의 시대에 언론계와 은행계가 하나돼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의 그 지역에 대한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리조트를 중심심고 위에는 엠지엠(MGM)과 벨라지오(Bellagio)하고, 그 다음에는 미라지(Mirage)와 베네시안(Venetian)인데 이게 전부 다 가인 아벨입니다.
그래 가지고 만달레이 베이를 중심삼고 그 아래쪽에는 실버톤 (Silverton)이 있어요. 실버톤은 뭐냐 하면, 해적들이 은을 갖다가 감 춰 왔던 수로예요. 그 다음에는 사우스 포인트(South Point)! 그 지역이 경마, 운동하는 미국 전체, 전국의 표상적 지역이 돼 있다고요. 그 지역에서 춘하추동 매주 매달 그런 대회를 하는데 초만원이에요. 그것 이 라스베이거스의 엠지엠(MGM)을 중심삼은 그곳이 가인이라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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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아벨이에요.
이와 같이 표상적이고 전국을 대표한 분할적 지역으로 가인 아벨이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동부와 서부가 그래요. 동부는 가인이라 면, 서부는 원주민들을 중심삼은 아벨이에요. 시카고를 중심삼고 인디언이 살던 서부를, 동부에서부터 서부를 점령하던 그 역사적이고 분립 된 지역이 아시아의 저 위에 연결돼 있어요. 바다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
그래, 코나(Kona)가 있는 하와이는 해적 기지의 아이슬란드를 붙들고 있는데, 4천 년 전에 북쪽에서부터 얼음이 얼어붙은 것이 물이 돼 서 흐르게 됐는데 이게 녹지를 않았어요. 깊은 바다 밑에서 찬물 가운데 엉켜 가지고 흘러간 것이 즙이 됐어요. 물이 되는 것보다 즙이 됐 어요, 즙. 사과즙같이 걸쭉해 가지고 뭉쳐 있기 때문에 이것이 1만 2 천 미터 수심의 깊이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9백 미터의 여기에 연결되면, 그 해저의 이 걸쭉한 물을, 즙과 같은 물을 파서 팔아먹는 거예요. 몇 천년 전의 원시 물이 그냥 살 아 있는 거예요. 그 물을 빼서 팔아먹는데, 그 이상 좋은 물이 없어요. 그 물을 가지고 양식을 하게 되면, 양식이 180배 이상 우수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서 바다의 광물, 그 해저에 묻혀 있는 광물들을 개발 하면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줄 거예요. 여기에 코발트라는 금보다 도 귀한, 백금보다도 귀한 게 태평양 밑에 제일 깊은 바다에 매장돼 있어요. 무겁기 때문에 흘러서 그곳으로 와 가지고, 즙과 같이 밀려와 가지고 세계의 물에 밀려 내려와 한 곳에 모인 거예요. 그렇게 된 곳 이 태평양인데, 우리가 말하는 섭리의 해방권시대에 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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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 밑의 700미터 혹은 800미터 이하의 깊은, 1만 2천 미터까지 깊은 바다에 모든 금은보화가 숨겨져 있어요. 무거운 것이 몇 천년 에 걸쳐 거기에 다 모여 있다는 거예요. 그걸 캐내게 되면 인간 세계 의 금은보화의 가치가 한 경계선을 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보물도 묻혀 있지만, 이 우주의 별나라를 보게 되면 별나라도 이와 같이 보물과 같은 것들이 지구성 저 깊은 데 묻혀 있어요. 이와 더불어 이 지구성을 둘러싼 모든 만우주의 별들이 금은보화가 녹아 가지고 연결된 것이 지구성과 마찬가지의 땅이 돼 있 다는 거예요.
어떤 별 가운데는 철이 있어요. 지금 한국의 철광도, 90퍼센트의 철광도 땅을 파면 그냥 철광으로서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철광이 돼 있는 별, 그 다음에 은으로 돼 있는 별, 금은보화로 돼 있는 별, 오만 가지의 그 보석으로 된 별들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지구성을 중심삼 고 그렇게 둘레에 있는 모든 우주의 원시적인, 아직까지 손을 못 댄 금은보화를 발굴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거 문제가 아니에 요. 별나라 땅의 금은보화를 캐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에 제일 큰 망원경을 중심삼고 우주를 측정할 수 있는 망원경이 있어요. 그것이 고장 난 것을 2주일 동안에 수리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나사의 통일교회 우주인들이라는 거예요. 그걸 모르지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 대한 우주박람회를 열려고 해요. 우주, 그 다음에 뭐예요? 무슨 대회? 축구대회? 우주…?「우주 전시회 아닙니까?」운동회를 뭐라고 그래? 세계에서 큰 대회가 뭐야?「올림픽입니다.」올림픽, 우주 올림픽대회예요.
그걸 하면 1천 미터, 1천 미터, 마라톤으로 경쟁하던 것처럼 몇 십만 킬로미터의 공중에서 경쟁을 하는 거예요. 우주를 중심삼고 경기하 는 상대, 외형적인 상대의 세계 가운데에서 우주가 중심이 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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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가 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문 총재 이외에는 없어요. 여러분은 모르면서 여 기까지 잘 왔어요, 망하지 않고.
선생님이 20대 청년에서부터 여기까지 올 때 70년 80년, 이제 90년이 지났거든요. 120년까지 살게 되면, 80년에서 120년이면 40년이에 요. 20년, 스무 살 이때에 마흔 살이 되게 되면, 아들이 나와 가지고 20세가 되니까 마흔 살이 되게 되면, 아들이 결혼할 수 있어요. 60년,
3대를 거치니만큼 손자가 나오는 거예요. 이제부터 60년 기간 내에는 세계가, 하늘나라가 완성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우주여행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바다 깊이의 어디에 가 가지고, 해저의 몇 천 미터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 거기에 도시를 만들 수 있고 우주의 별세계 가운데 우리 부락을 만들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제 마하 얼마에요? 그래, 지구성을 한 바퀴 도는 데 몇 시간이 걸려요? 지금 몇 시간 걸려요? 48분, 50분이면 한 바퀴를 도는 거예요. 그 이상 빠른 항공기를 만들 수 있어요. 하나님이 전부 다 개발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동생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딸, 영육을 쓴 사람으로서 무형의 하 나님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안 해보라고요. 걸려놓으면 몇 억만년 다른 별, 별동세계에 가 가지고 “구원섭리의 하나님이여, 사랑 과 자비의 하나님이여…!” 해도 안 통해요. 별동세계의 원한의 원성을 듣지 않고 본연의 기쁨과 환희, 영광과 송영의 우주가 되지 않은 그 세계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완전히 별개의 중간영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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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가지고 그런 영들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3단계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은 여러분을 만나지도 못해요. 그렇게 안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여러분을) 끌고 연장에 연장을 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100살이 돼 가니 이제는 시간이 없어요. 이제는 감기에 걸려 눕게 되면 영계에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친구나 선생님의 동네 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나보다 40년 전부터 갔어요. 동창생이 몇 명 남지 않았어요.
그래, 선생님이 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효율이!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 가운데를 뒤지고 기도를 한다면, 무한한 세계의 빛이 비쳐 온다고요. 우주가 시작하기 전, 몇 백 광년 전의 빛이 비쳐 온다는 거예요. 이야, 꿈같은 얘기지! 그게 사실 얘기예요. 자, 그거 읽 어보라구!「예.」잘 들어봐요.「‘교재 준비’라는 결론의 말씀을 읽겠습 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중 ‘교재 준비’ 훈독)
이제 10월 14일이에요. 전국에 있는 자기 일족들이 이 책들을 전부 다 부락 부락마다 도서관을 만들어 가지고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공 부할 수 있고, 부락에 없게 되면 면의 도서관, 군 도서관, 도 도서관, 나라 도서관 어디서든지 공부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24시간 이 말씀 이 울려 퍼지면 안 들을 수 없어요. 안 느낄 수 없어요.
배우게 되면, 반드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아이들까지도 ‘저 사람, 잘못된 사람이 간다.’ 하고 방송이 나온다는 거예요. 어떠한 사람이 가고 있는데, 그 사람을 대하는 데 주의하라고 자동적으로 울려 나온다는 거예요.
박원근이 좋겠네?『평화신경』을 몇 권 나눠줬어? 얼마…?「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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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서전을 요즘 나눠주고 있습니다.」몇 권을 나눠줬어?「1만 292 권을 나눠줬습니다.」그래, 그거 받고 뭐라고 그래?「우선 기독교 목사 들, 720명 목사들에게 보냈습니다. 또 식구들이 지금 주고 있는데, 아주 다양한 소감들이 나왔습니다. 지금 딱 한 사람만 소개를 하겠습니 다.」(박원근, 참아버님 자서전 보급에 대한 보고)
‘않겠나’가 아니라 나오지!「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 저도 때가 되면 또 한번 좀 싸워보려고 합니다.」국회의원을 해보겠다고…? 국회 의원은 하지 마! (웃음)「지난번에 아버님이 국회의원에 한번 나오라 고 하셔서 나왔습니다. 여기 고성교역장인데요, 여기도 국회의원에 나 왔습니다. 강원도 사람인데, 부산에 가서 나와 가지고…. 부산 해운대 에서 국회의원에 나왔었습니다.」
‘국회’를 거꾸로 하면 해국(害國)이에요, 해국. 해국은 나라를 해치는 거예요. 해국, 국회! 파탄시키는 거예요. 국회의원을 믿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영계에는 국회의원이 없어요. 아들딸⋅효자⋅충신⋅성 인⋅성자! 그렇게 돼 있어요. 가정이 돼 있지, 국회의원이니 무슨 그런 게 없어요.
자, 이거 나눠줘라! 이거 나눠주고 빨리 읽어라! 끝마치고 나도 가야지!「아버님, 여기 부부입니다. 태국 사람입니다.」태국 사람하고 결 혼했나?「예, 축복가정입니다.」응, 축복가정!「고성 교역장입니다.」고 성 교역장이면 고성의 대통령이지!「여기가 고성입니다. 그리고 인제 교회장입니다.」인제 교회, 잘 왔다.「저기는 양양 교회장입니다. 2세 입니다.」
우리 재봉춘! 이 사람들에게 호통을 쳐 가지고 군수들을 여기에 오라고 해서 교육을 다시 하라구.「예.」자기가 시켜 가지고 빨리 해서 강원도가 1등을 하게 되면, 강원도에 하늘 본부가 생깁니다.「예, 그리고 속초 교회장입니다.」그거 장(長)들만 다 모였구만! 그래, 고약한 냄새가 나, 그래도!「교구본부에서 일하는 일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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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일본 사람들이 여기 강원도 사람들을 친척으로 만들어 가지고 통반격파를 해서 반장이나 이장을 다 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이 한국 사람들보다도 우세합니다. 열심히 합니다. 기가 차요. 기가 찬다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여기 사돈을 맺게 되면, 하늘 앞에 가까울 수 있는 아벨적 사돈이 누구냐 하면 일본 사람이 돼요. 이야, 미국이 꼴래미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 세상이 침수가 되고, 썩어 가지고 냄새가 나는데 거기 별의별 구더기가 나오고, 더러워서 파리가 나는 걸 모르고 자꾸 그러고 있어요. 모기가 생기는 거예요. 모르고, 거기에 시험 쳐 들어가 서 살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강원도 물이라고 좋은 게 아니다 이거예요. 강원도 산천이 좋은 게 아니에요. 다 물들었다는 거예요. 우리가 다시 1미터 2미터 3미터까지 땅을 파 가지고 뒤집어 갈아엎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농지도 박 토가 되지 않아요. 지금 그렇잖아요? 우리 맥반석을 뿌려 가지고 토지 를 변경시키려고 그러는데, 그런 일을 안 해도 된다고요.
자기 사랑하는 땅은 3미터까지 언덕 진 곳을 파서 이쪽을 메우고 그렇게 만들어요. 산에 농경지를 그렇게 만드는데 전부 뒤집어 박으라 는 거예요. 그리고 지렁이 같은 것도 세계에 좋은 종류는 땅을 어디든 지 깊이 파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 땅 구덩이에서 사는 곤충들도 전부 다 땅을 위해서 하늘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해를 주기 위한 것 이 아니고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본능적으로 그 혈통에 적합한 기반이 될 수 있게끔 돼 있어요.
땅도 지금 현재 악한 사람이 씨를 심는 걸 싫어하잖아요?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에 우리 말씀만 더해지면, 서로가 말씀을 듣겠다고 잘 자란다는 거예요. 병도 없이 잘 자라요. 고기, 벌레도 못 먹어요. 해보라는 거예요. 농사를 해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느 동네에 살짝 들렀다 가면 3개월 동안 사람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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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내가 들렀던 그곳에 모여들어요. 괜히, 거기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이상해져 가지고 “아이고, 서울의 본가, 서울의 궁전을 찾아가야 되겠다.” 하고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자꾸 생긴다는 거예요.
왜? 조상들이 와서 지키는 거예요. 땅을 지킵니다. 여러분이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수천억이 지금 널려 가지고, 틈만 있으면 내려 와서 자기들이 차지해 가지고 도움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들이 거기에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을 열어 줘야지요. 자, 그런 내용을 가지고 봐요. 빨리 읽자! (이후『평화의 주 인, 혈통의 주인』끝까지 훈독)「다 읽었습니다.」다 읽었어?「예.」
여기 누구냐 하면 양창식의 동생이에요. 양창식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지금 나팔 불고 있는데, 아벨적 자리예요. 기도해 봐요, 기도. (양연실, 보고기도) 아주! 가냘픈 기도다. 저런 사람들이 20대 30대 40대 50대, 너는 지금 오십이 넘었지? 오십 전이야? 몇 살이야? 마흔 몇 인가?「마흔 아홉입니다.」오십이 되겠구만. 오십 고개가 되기 전에 그런 것을 알고 기도할 수 있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선두에 서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요. 지금 선문대학교도 이제 3학년이니까 4학년이 곧 되겠네. 내가 공부시켰어요. 학교 공부가 필요 없다고 했다가 공부 하더니 수준이 높아졌어요.
쉬고 이래 가지고 세월을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것이 아니에요. 고달프지! 2년 반, 3년, 3학년이 돼 가지고 이제 3년 조금 넘으면 대학 을 졸업하고 박사코스까지도 할 수 있는 길을 자기 자체가 자신을 가졌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누구를 대하더라도 벌써 대학의 환경을 자기가 거쳐 왔으니 수많은 잘났다는 교수들, 잘났다는 학생들도 다 만나고 명문집 아들딸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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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면 같은 동족으로 별반 차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도 천태 만상의 차이가 이 나라에도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면, 그 이 상의 차이가 벌어져 가지고 차별된 환경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어요.
횡적으로 왕래를 못 할 수 있는 그 시대가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지상의 모든 핍박과 서러움을 받아도 그 벽을 다 무너뜨려 가지고 물이 들어오게 되면 들어오던 여수의 물은 여수의 산골짜기도 마음대로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동해안의 골짜기도 마음대로 물이 들어가는 거예 요. 그렇게 물줄기가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의 영향이 어떤 환경과 같은 균형적인 영향권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같은 민족 과 같은 국가 형태를 갖추어 나가는 기반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이거 예요.
그 세계에서 자라고 있는 만물도, 동물도, 바다에 있는 모든 식물이 나 동물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또 산중의 높은 산에서 사는 동물과 식 물 전부가 화합 통일돼 가지고 서로가 “나는 너희들이 사는 곳에 가보고 싶다.”고 그래 가지고 영적으로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새들이 왔다 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3시대의 변천되는 환경 여건의 차이가, 구별이 되는 것이 그렇게 왕래하는 수가 많아지면 어떻게 돼요? 그 새들의 소리와 새들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하나의 환경이 되고 만다는 거예요.
지금 3단계 환경이 경계선에 막혀 있는데, 그 경계선이 없어져 가지고 화합해서 하나의 국토, 통일된 환경을 맞아 만물까지도 해방⋅석방 의 권내에 서 있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주고 살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불쌍한 하 나님입니다. 그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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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고 남은 여생을 뜻있게끔,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실적을 남기고 산천의 동역자들을 친구삼아 가지고 힘 있는 생활이 가중되기 를 빌면서 이 아침의 훈독회를 폐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서울을 향해 떠나야 돼요.
밥을 먹고 갈까? 밥을 먹으면 한 시간이 걸려요. 그냥 갈까? 효율이, 밥 먹고 가자구? 떠나면서 빵이라도 사 가지고 먹어?「차에서 드 실 수 있으시면 가시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러면 당장 떠나자구?
선생님이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몰라요. ‘선생님이 가면 또 오겠거니….’ 하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몰라요. 선생님이 가 려고 하면 가는 거예요. 가면, 영계에 혁명이 벌어져요. 지상과 같이 이렇게 안 있어요. 선생님의 활동권한, 전권이 거기에 기다리고 있으니 만큼 순식간에 종파라든가 종교적인 경계선을 없애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파라든가 종교적인 경계선이) 있게 만든 모든 왕초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빨리 지상을 하나로 만들라고 냅다 몰면, 그런 일들이 빨리 벌어져요. 여러분은 10년, 일생 이생, 그것이 몇 개 월 동안에도 그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실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있는 것보다 영계에 빨리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고 가고, 알고 하는 일이니 다 기쁨으로 맞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다 선생님에게 남겨진 세계와 현재 살림하던 세계 를 상속받고 후대 앞에 새기며 넘겨줄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함으로 조상이 조상다운 보람 있는 책임소행이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어떻게 “세월아, 가지 마라! 꽃다운 청춘이 늙어진다.” 그래요? “세월아, 빨리 가라! 꽃다운 청춘이 몇 시대에 바꿔질 수 있게끔 살겠다.” 그럴 수 있는 것이 도리어 행복의 생애를 남기겠다는 조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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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생각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자, 그렇게 해요. 어머니는 어젯밤부터 준비하고 기다릴지 모를 텐데….
자, 내가 일어서야지! 인사하려면 인사를 하라구. (경배) 이 책이여, 잘 있거라! (책을 두드리심) 내가 읽은 이 책은 가져가야 되겠네! 내 가 가지고 다니는 책이야. 그건 챙기지 말라구! *
충청북도?「예, 충청북도입니다.」선문대학이 있는 곳이네? 천안삼 거리가 충청남도인가, 북도인가?「천안은 충청남도입니다.」천안은 충 청남도야? 선문대학은?「충청남도입니다.」그래, 인사해요. (경배)「오늘은 문윤국 선생님의 제자였던 분과 사모님이 오셨습니다.」
누가?「오문규 씨라고 고향은 강원도 정선입니다.」누구야? 여자야? 누구야?「저기 계십니다.」어디, 어디? 자기가 가려 가지고, 내가 얼굴 이 보이지 않아. 누구요? 나이가 많구만!「75세입니다.」75세?「직업 은 한학자(漢學者)이십니다.」거기 앞에 앉아요. 앞에 앉으라고요.「여 기는 아드님이신가? (어머님)」「아닙니다. 교구장입니다.」아들이야?
「교구장입니다.」
교구장! 교구장인지, 아들인지 요것도 그것 같고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다 그렇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얼굴을 잘 기억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쉬워요. 충청북도 사람들, 복 많이 받으시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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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9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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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주!」좋은 양반들이에요, 충청북도. 북도는 남도보다도 북극성에 가까운 곳입니다. 북극성이 세계를 여행할 때 거리를 측정하는 표 본인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북쪽이 남쪽보다 나은 거예요.
‘의주’ 하게 되면 안주 대신 신의주예요. 신의주, 새로운 북쪽 나라에 가까운 곳이에요. 멀수록 북쪽이 되니까 신의주가 좋은 곳이에요. 평양보다도 중국의 친구가 될 수 있고, 외국 말을 배울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북쪽에서부터 해 야 돼요, 남쪽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남남북녀(南男北女)라고 했지요? 미인은 북쪽에 있는 거예요. 미남은?「남쪽입니다.」미남이 선한 사람이에요, 미녀가 선한 사람이에요? 오목이 하나님 앞에 가까워요, 볼록이 가까워요? 충청북 도, 빨리 대답하라고요.「오목입니다.」왜 오목이에요? 하나님이 오목 을 중심삼고, 오목을 모델로 삼아 가지고 아담도 지었다는 거예요.
아담을 짓기 전에 마음적인 모델, 보이지 않는 모델로 여자를 중심 삼고 볼록의 아담을 지었다는 거예요. 볼록이 생겨난 것은 여자의 오 목에 맞게끔 생겨났다 이거예요. 또 여자의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 났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겨난 볼록이 위해줘야 되겠어요, 오목이 위해 줘야 되겠어요?
여자는 봉사를 해야 돼요. 많이 희생해야 된다고요. 자기를 본떠서 남자가 맞게끔 돼 있는데 남자를 맞아들이지 못하고, 남자에게 위안이 되지 못하고 행복하게 하지 않는 여자는 없어집니다. 남자가 떠나면 있을 곳이 없어요. 그런 오목은 쓸 데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숫처녀 숫총각이 써먹던 걸 갖다가 자기의 오목으로 삼거나 볼록으로 삼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고요. 숫총각과 숫처녀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볼록 세계의 남자들이여!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해요,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요? 정(情)의 세계는 여자가 3년 정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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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 참 멀고 먼 어⋅머⋅니! 여자에게서 제일 먼 사람이 어머니입니다. 자기 끼리끼리는 반발하지요? 엔(N)극끼리는 반발하 는 것이요, 엔(N)극 앞에 에스(S)극입니다. 볼록 앞에 오목은 합해요. 오목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볼록이에요. 볼록이 자기 오목을 본떠서 태어났으니 자라는 것이 더디게 자라는 겁니다. 오목은 쓰는 데 있어서 3년 앞서요. 3년 내지 4년은 앞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는 연령은 한 해 차이가 나도, 같은 나이에서 부터 위의 남자하고 하는 거예요. 본연의 모델형이 틀리는 겁니다. 그 래, 보통 7년까지 앞서도 괜찮아요. 8년을 넘어가면, 8년 9년이 되게 되면 딴 수로 넘어가요. 이거 보면, 이게 한 케이스인데 여기를 중심삼 고 뿌레기(뿌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이걸 몰라요. 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느냐? 여기에서 열 다섯이 본래는 여자가 남자를 받들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거꾸로 됐 어요. 여자가 올라갔다는 거예요. 피를 여자한테 받았다는 거예요. 그 러니 이게 초부득삼, 이걸 뒤집기 위해서는 왼손 바른손이 이렇게 되어야 해요. 전부 다 이걸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렇게 되려고 해 도 안 되고,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돼요. 다 안 됩니다.
돼야 할 것은 뭐냐? 반드시 10과 12수를 맞춰야 돼요. 십간십이지 (十干十二支)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십간십이지가 됐지요? 십간십이지인데, 열두 보호의 자리에 두 수가 가외로 울타리가 되는데 있어 열을 셀 수 있지, 이것도 넘어가요.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십간십이지를 중심삼고 구력(음력)과 신력 (양력)이 생겨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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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무엇이 문제냐? 구력이란 3년 만에 윤달이 생겨나요. 윤년이라는 것은 윤달을 중심삼고 12수가 따라갑니다. 복종을 해야 돼요. 그 거 싫다고 하면, 다 갈라지는 거예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경수(經水; 월경)를 하는 것이 13살 때예요. 서양 여자들은 13살이 되면 벌써 경수가 나오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14살이 되어야 돼요.
이 칠이 십 사(2⨉7=14), 15수를 바라보고 맞기 위해서는 14살부터예요. 며느리를 찾아 맞는 것은 13살, 14살이 되어야 돼요. 그 때가 돼야 여자의 격이 돼 가지고 체형도 바뀌어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온 것을 봐 가지고 며느릿감도 정하는 거예요. 자, 그거 다 그만두고 훈독하자고요.
이 책이 무슨 책이냐? 이게 교본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교본이에요, 교본. 윤국 선생님도 그런 이야기는 못 했다고요. 그거 교본이라는 것이 나와요? 천국에 들어가는 교본을 몰랐어요, 윤국 선생님도. 그의 손자가 되는 사람은 아기 때부터 다 알 았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물어보게 되면, 윤국 할아버지가 그런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 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것이 유교의 전통사상인데,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을 중심삼은 삼강오륜(三綱五倫)이다 이거 예요. 그게 부자유친(父子有親)이라는 거예요. ‘친(親)’ 자가 ‘친할 친’ 자 아니에요?
핏줄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아버지라든가 무엇이 없어요. 부자(父子), 부자의 이름은 돼 있지만 유친(有親)이에요. 또 부부유별(夫婦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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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이에요? 오목 볼록이 어떻게 됐어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고 했다고요. 그때도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유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삼강오륜이 틀렸다는 거예요.
제물이 될 수 있는 짐승은 새김질을 해야 돼요. 소, 양, 산양 등 전부가 새김질을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비둘기는 1년 당철 두 번 씩 새끼를 낳더라도 단 두 알밖에 안 낳습니다. 봄을 맞아 노래를 해 가지고 상대를 찾아오는 게 비둘기예요.
비둘기 집은 죽은 나뭇가지, 겨울철에 부러지는 그 나뭇가지를 갖다 가 둥지를 트는데 그게 엉성해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비둘기를 중심삼 고 알을 한 알 낳는지, 두 알 낳는지를 다 압니다. 두 알 낳은 것을 보 게 되면 다 보여요. 높은 데서 멀리 가지 않아요. 사람에 가까워요. 사 람이 심은 콩밭에 와서 뒤에서, 멀리에서 주워 먹고 갑니다. 사람의 동 네에서 살겠다는 거예요. 그래, 비둘기는 두 알 이상은 알을 안 낳는다 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그 다음에 까치, 가치예요, 까치예요?「까치입니다.」까치는 수놈 암놈이 틀리고, 된시옷(쌍시옷)이 들어가기 때문에 까치예요. ‘가치’가 ‘까 치’가 돼 있기 때문에 변할 줄 몰라요, 까치들이. 까치는 여기 앞 동네 와 뒷동네에 갈라져 살아도 봄이 되면 모여 가지고는 수놈 암놈이 이 렇게 엮고, 이렇게 엮고 그래요. 부리를 중심삼고 서로가 좋아하면, 언 제든지 이렇게 아래위로 기분에 따라 가지고 맞춰줄 줄 알아요. 좋아하 면 좋아하는 것을 받아주는 거예요. 저쪽에서 주었으면 받을 줄 알고, 받았으면 또 줄 줄 안다는 거예요.
그래, 남자는 그래요. 자기 본처를 중심삼고 바람피우는 사람이 많지요? 바람피우는 사람은 얼마나 첩들이 많은가 하면 부자들은 50명 도 아니고, 70명도 거느리고 살아요. 미국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습니다. 요즘에 남자들도 길가에 나가게 되면, 자기는 왼쪽으로 갈 때 바른 쪽으로 가는 여자들이 있어요. 왼쪽으로 뒤따라가면 모르지만 바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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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걸어가는 여자들을 보고 잘생겼으면, 자기 여편네를 보고 비교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야, 여편네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 여자를 중심삼고 저녁도 사 주고, 점심도 사 주고는 데리고 가서 이야기도 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꿈에 봐도 그렇고, 밤낮 사철을 봐 도 자기 여편네보다 낫게 되면 이혼해 가지고 본처를 버리는 사람이 많지요?
유교사상도 그래요. 회회교(이슬람교)는 뭐 얼마든지 이혼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 남자들은 첩을 많이 거느리고 살아요. 이 야, 그들은 교주가 돼 가지고도 몇 백 명을 거느리고 살아요. 문 총재가 제일 나쁜 것이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어머니에 게 물어봐요. 함부로 사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가정, 하늘땅의 부부로 결혼해 준 그 이후에는 결혼해 줄 때도 두 여자를 거느리게 해줄 수 없어요. 단 하나여야 돼요. 결혼하고 나서도 특별한 하늘의 법도를 세우기 위해서, 무슨 다른 길을 열기 위해서, 또 외국의 사신에게 시집보내기 위해서는 자기 국법에 없는 놀음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건 특별한 하늘의 지시에 의해 그렇게 되는 거예 요.
그러면 그 특별한 사상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민족이 우수하지 않으면 우수한 민족의 여자를 데려다 우수한 민족을 따라가기 위해 결혼 을 교체해서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보라고요. 다 축복받았지요. 내리라고요. 축복을 안 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한 사람도 없어요.
그래,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릅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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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을 바꾸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평화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같지 않으면 하나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은 조상이 달라요. 평화의 주인이 다르고, 핏줄의 주인이 달라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박경식이야, 박경 뭐야?「박정현입니다.」현이야? 이름이 좋네! 평화의 주인이 됐어? 몸 마음이 싸 우지? 싸우게 돼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그걸 모릅니다. 윤국 할아버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에게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이걸 물었어요. 4대 인간의 도리에 있어서 부자유친이에요? 친구와 같아요? 그런 이상은 없습니다. 그래,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두 (二) 사람(人)이 하늘(天)인데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요. 그거 모르고 쓴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따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핏줄을 가진 부모라 는 것은 천지인(天地人)의 이치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리보다 높은 데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화냥년, 수청 드는 여자들은 남자가 많아요. 밤낮 다른 남자를 대해야 돼요. 백정이 되면, 백정의 아내는 수청을 어디서 누구든지 오게 되면 드는 거예요. 그런 풍습이 있기 때문에 몽골족 가운데는 귀한 손님이 오게 되면 자기 여편네를 넘겨줘서 아들딸을 기르 게 되면, 자기 핏줄보다 좋은 왕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왕으로 길러 가 지고 왕으로 삼으려고 하는 몽골 사상이 있어요. 라마교가 그러고 있 는 걸 알아요?
나 그걸 발견하고는 만세를 불렀어요, 만세! 우리 윤국 할아버지는 그런 걸 다 몰랐지요. 예언서는 알았는데, 예언의 동기가 어떻게 생겼 는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그러니 모르고 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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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것이 교재입니다. 천국에 있어서의 교재가 이 가운데, 이 책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천성경』, 이것은 영계의 실상을 중심삼고 돼 있고, 여기에서 나온 것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혈통의 주인’ 소책자를 중심삼고는 ‘천국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는 그 길 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훈독할 수 있는 교재를 다 만들어 놨어요. 이것만 자기가 전부 다 능통해 가지고 모를 것이 없게 된다면, 이것을 내가 다 이루었다 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종교 없이 들어갑니다. 종교가 없어지고 정부가, 나라가 없어져요. 교재! 그러기에 참부모가 와서 해야 할 일은 다 끝 났습니다, 이제.
오늘 훈독회에 충청북도에서 참석했는데, 이것은 무슨 책이냐 하면, 여기에 설명이 나와요. 평화의 주인을 만드는 책, 혈통의 주인을 만드 는 책이에요. 핏줄의 주인이 둘이 될 수 있어요? 남자 둘이 한 여자를 가져 가지고 아기를 만드는데, 두 남자의 피가 합해 가지고 한 아들딸 이 태어나요? 아니에요. 그거 안 된다고요. 한 남자와 한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돼 있어요.
그러니 만년 독신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만년 독신의 가정을 축복해 줄 수 없어요. 축복이라는 것은 그렇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 이 책을 오늘 읽음으로 말미암아 저기 윤국 할아버지의 제자라는 사람도 많이 배울 거예요. 잘 왔어요. 야야, 원주는 어디 갔나?「예.」이거 읽어줘요. 빨리 읽으 면, 이거 1시간 40분이면 끝납니다. 두 시간 이내에 끝나요.
오늘 이 말은 7월 7일 미국에서 선생님이 모든 교재 교본을 다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자기 마음대로 내버려둬도 이 교재만 붙들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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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교재를 남기고 가기 때문에 이대로 살면, 선생님이 천 년을 살아 있으면서 교 육해 천국에 들어가는 인재를 기를 수 있는 이 교재가 돼 있어요. 그 렇기 때문에 13살에서 24살이 되면 이 교재를 따루고(외우고) 실천해 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한다는 거예요.
평화는 어떤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어 가지고 평화가 될 수 있어요? 주고받아야지요. 남자 여자가 무엇을 갖고 하나될 거예요? 오 목 볼록이 화합해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싫다고 하게 되면, 다 틀어지는 거지요.
하나님이 본래 오목 볼록의 근본으로 돼 있었는데, 거기에서 이분 (二分)이 돼 가지고 나올 때는 하나님 자체도 그 오목 가운데 붙들려 서 살고 싶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록이니 오목인 아내를 붙들고 살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보이는 오 목 볼록이,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오목 볼록이 하나돼야 할 텐데 여 러분은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돼 있어요?
본성과 육성이 싸우고 있는 싸움의 경지를 갖고 있는 불안한 사람들이에요. 평화의 기준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못 돼 있 어요. 왜 그러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을, 영원 히 평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핏줄을 받아야 할 텐데 잠깐 만났다가 헤어지는 핏줄을 받았어요. 그러니 그 핏줄을 믿고 사는 아들딸들도 그 어머니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바람피우지 않으면 안된다 는 거예요.
일생에 세 사람 이상 바람을 피웁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시대의 종교권도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것이 세 사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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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역사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할 텐데 한 사람 구약시대는 시작이니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넘어 가지고 씨 가 달라졌어요.
닭도 ‘꼬꼬댁!’ 하려면, 낳을 수 있는 알을 배기 위해서는 일곱 알, 여덟 알을 넘어야 됩니다. 그래야 병아리를 까는 거예요. 암탉에게 병 아리 세 마리나 네 마리는 재수 없어요. 독수리가, 새매(수릿과의 새) 가 담 너머에서 기다렸다가 언제나 물어가요. 그러나 일곱 마리 이상 이 되게 되면, 암탉이 새매하고 싸워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고 딱 가로막고 들이친다는 거예요. 그러면 병아리들은 전부 다 들 어가 숨어요. 숨게 하기 위해서 싸워요.
병아리가 숨은 다음에는, 어디에 가서 박힌 다음에는 못 찾습니다. 아무리 새매가 찾으려고 해야 자기들이 갈라진 다음에는 못 찾아요. 이래 가지고 새끼들을 보호할 줄 알아요. 이혼하겠다는 사람이 아들딸 을 보호해요? 아들딸이 미워서 쫓아내고 다 이런 패들이지요. 그것은 사람 축에도 못 들어갑니다. 영계에 가 봤자 머무를 곳이 없어요.
충청북도 양반들!「예.」평화의 주인이 돼 있어요? 답! 평화의 주인도 못 됐는데, 핏줄의 주인이 됐어요? 문 총재의 이 교재를 중심삼고 교육을 받으면, 틀림없이 평화의 주인이 돼요. 그게 핏줄의 주인이에 요. 어머니도 한 분이지, 어머니가 두 분은 없습니다. 아내도 한 분이 고, 누나도 그래요. 형님, 누나, 윗누나, 아랫누나도 전부 다 따로 떨어 져 개별적인 면에서 확실하게 돼 있지 둘이 합해 가지고 누나 동생을 못 합니다.
그걸 다 마음대로 해 가지고 프리섹스를 하는 패들은 할머니하고도 살고, 아줌마하고도 살고, 과부가 된 어머니하고도 살아요. 그게 사람이 에요? 요즘에는 부부들이 아내를 바꿔쳐서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스와핑(swapping) 놀음을 하는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 호모들이 부부가 있어요. 남자와 남자끼리 부부가 돼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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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사랑하는지 알아요, 호모가? 구멍은 하나밖에 없어요. 여자 구멍이 싫다면 밑구멍, 밑의 구멍밖에 더 있어요? 그 다음에는 입의 구멍밖에 없어요.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들이 핏줄이 어디에 생겨날 수 있어요? 평화가 있어요? 여자를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 요. 남자가 프러포즈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먼저 프러포즈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앞섰으니까. 그러니 결혼은 3년, 7년 이하로 늦게 되면 위배됩니다. 안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모델형의 기반을 통해 가지고 평화의 주인이 안 돼 가지고는 혈통의 주인이 되는 법이 없어요. 혈통의 주인이 못 돼 가지 고는 평화의 주인이 되는 법이 없어요.
선생님의 자서전, 그게 뭐인가요? 그 제목이 어떻게 돼 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뭐예요?「세계인으로!」『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인 데, 사랑의 혈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영원히.
1년 동안의 횟수가 4천에서 7천 번 넘습니다. 젊어서 그 수를 하게 된다면 사십 전에 생식기를 못 써요. 그거 알아요? 여자도 임신기간의 끝이 있는 것과 같이 남자도 그 수를 넘겼으면 남자의 노릇을 못 합니 다. 안 통해요. 여기에 그렇게 된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라고 간판을 붙이고 ‘내가 문 총재에게 축복받을 거야!’ 해도 축복을 못 해줍니다. 혼자 축복해 주는 법이 있 어요? 요즘은 영계에서 저세상에 간 아기들까지도 축복해 줍니다, 통일교회에서. 아기도, 어린아이로 죽은 것을 키워 가지고 축복해주고 있 어요. 영계에서 자라요. 몇 해가 되면, 그와 맞는 상대를 묶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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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주기 때문에 죽은 아기들도 영계에 가보게 되면 결혼식을 해서 살아요.
그래, 영계에 들어가려면 가정을 이루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아기들은 수련소에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맞는 사람끼리 참부모가 축복을 해줘요. 훈모님이 축복을 많이 해줬지요? 자, 이거 한번 들어 보자고요. 알겠어요?「예.」이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요. 이대로 안 되 면 안됩니다. 그대로 될래요, 안 될래요? 안 될 사람은 나가도 괜찮아 요. 그건 여러분들이 공동결의를 해서 쫓아내 버려야 돼요.
그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돼 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요. 그러면 그거 싫다는 사람, 손 들라고요. 내가 쫓아내 버려요, 후려갈기고. 그래도 변명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목적을 위해서 내가 태 어났고, 그 목적을 위해 살았으니까 변명할 수 없어요. 그러면 천국이 나와 더불어 따라가니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교재대로 안 하 면 안되게 돼 있어요. 들어보라고요. 자, 이제부터 시작!「예,『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입니다.」머리말! 그래, 들어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
오십 고개를 넘지 못한 그것을 넘겨주기 위한 것이에요. 그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 (훈독)
김봉태, 나와서 기도하라구. (김봉태, 보고기도) 신준이가 왜 안 와? 몇 시 됐어?「40분 됐습니다.」저 아저씨, 나와서 우리 윤국 할아버지 를 만났던 그 사실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지! (오문규, 문윤국 할아버지에 대해 간증)
양창식!「예.」어저께 말씀을 저녁에 못한 것 한번 해봐요.「어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어제 밤에 하다가 시간이 다 돼서 중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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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헤어지지 않았어? 그때 말을 시키려고 하다가 못 했거든!「예.」어제 원구피스컵에 대해 말했지! (양창식, 라스베이거스 섭리에 대한 보 고) 라스베이거스를 선전했구만! 축구 내용에 있어서 세우고 나가겠다 는 그런 내용을 다 빼놓고 했구만!
그걸 어떻게 관계를 맺겠느냐? 거기에 축구도 있고, 골프장도 있고, 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동화시켜 나가면서 그들의 움 직임과 모든 이익을 공적인 면으로 방향전환을 시켜 가지고 투입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하는 그런 무엇이 없으면, 그건 진짜 사망의 도시예요. 없애버려야 할 도시예요. 그렇게 커 나간다는 것은 손해가 많다는 거예요.
자, 이제 그만하자고요. 이제 시간도 많이 됐어요. 몇 시 됐나, 지금?「7시 35분입니다.」우리 신준이가 왜 안 와?「왔다 갔습니다.」여 기 이것은 내가 먹었는데, 먹으니까 하나는 넣지 말자! 신준아, 이리 와! 빨리 오라구. 빨리 마치고 가자. 박수하고 말이야, 윙크하고 빨리 가자. (신준님이 나옴)
이렇게 너를 만나기 위해 먼 곳에서 많이 와서 이렇게 서 있는데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는 박수를 해줘야지, 크게! (박 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신준님이 윙크) (웃음) 이건 나눠줬으니까 단 것, 까까 먹고 가자구. 그 다음에는 이제 해산하게 되면, 여기 궁전에서 식사 대접을 할 거예요. 그거 먹고 맛있거든 포켓에 밥이라 도 뭉쳐 가지고, 종이에 싸 가지고 가서 손자들에게 나눠주면서 자기 할아버지들이 자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손자도 관심을 가지고 와 가지고 우리 손자를 만나게 되면 친구도 잘 해주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아기들도 아기 동산에 꽃피울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도록 길러 나가야 돼요. 그래야 세상에 낙오 자가 되지 않고 세상의 높은 천국의 이념을 자기 몸으로, 실체로 표시 해 가지고 만민이 즐거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몰아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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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수 있게끔 능력을 갖춰야 됩니다. 말하게 되면 참된 말을 하고, 선한 이야기를 하고 그래야 돼요.
오늘 생일이 있는 아줌마가 있거든 이거 가지고 가서 자기 동네의 아이들에게 나눠주라고요. 생일, 생일 누구 있어요?「오늘 생일인 사람 나오세요.」없어요, 생일? 박원근!「예.」자기가 만 몇 백 명? 1만 3천 명, 2천 명?「1만 292명입니다.」여기서 1만 5천 명만 넘게 되면, 강 원도의 모든 가정에 하나씩 이 자서전이 들어가서 그 책을 논의하게 된다면 그 동네가 살아!
책이 무서운 거야. 거기에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포켓에 넣어놓았다가 ‘서울에 갔더니 문 총재가 그런 사 람들 하나씩 나눠주라고 했다.’ 하면서 기념으로 줘도 상당히 좋아할 거야. 그거 포켓에 넣어라, 포켓에!「예, 알겠습니다.」
자, 인사하고 가자! 저 손님은 윤국 할아버지의 제자로서 여기에 왔던 사람들 누가…? 황선조!「예.」본부에서 잘 챙겨서 좀 더 깊은 내용 들을 남겨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을 세워 뜻길에 서 가지고 같이 천국 백성이 되어야 돼요. 천국을 지금 배워야 되는데, 그거 시간 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알고, 열심히 동참할 수 있는 오늘의 혜택을 나눠 갖는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같이 대하면 좋겠지만 전체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렇게 못 대하는 것을, 공적인 입장에서 못 대하는 것을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고 요. 내가 지방에 가서 만나게 되면, 자기가 초청하는 데로 따라가 가지 고 자기 집 환경도 바라볼 수 있고 그 동네 사람들과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거예요.
내가 많이 돌아다니고 기반도 있으니 다른 곳의 사람들도 친히 만날 수 있는 지역, 지역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곳도 내가 순회하려 고 그러고 있어요. 바쁘다고요, 이제부터. 그래, 아침을 같이 잘 잡수시고 고향에 돌아가 기쁜 일이 있으면 다시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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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동지들과 의논하면서 기쁜 나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습니까? 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자, 나도 일어서서 가야 되겠어 요.
이게『세계경전』이고『천성경』이고 그렇습니다. 이게 하늘나라의 헌법과 같은 귀중한 거예요. 세상에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비로소 이 시대에 여러분들을 위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충청북도 사람들과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이 날에 이렇게 복 돼 가지고 말씀을 들었으니 복을 잔뜩 지녀 가지고 자기 동료와 친족들에게 나눠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경배)「감사합니다.」
그래, 이름이 무엇이던가? 노래 잘하는 사람!「예, 이상진입니다.」나오라구. 이 사람은 음악가가 되려고 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 고 음악가는 못 됐으니까 좋은 노래 한번 여기에서 듣고, 아침도 맛있는 것 잘 먹고 돌아가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친족들을 지도해 주길 바 라겠어요. 안녕히 돌아가시기를 부탁 부탁 부탁드립니다. 자, 가자! 야, 신준아! 어디 갔나? 동생은 어디 갔나? 자, 안녕히…! *
(경배) 충남에서 왔어?「예. 대전, 충남교구입니다.」충남이라고 하면 다 들어가지 대전, 충남은 뭐야? 여자보다 남자, 충남이야?
엊그제 통일교회 간부들 몇 명에게 기념으로 뭘 해주라고 했는데, 몇 명이었나?「예, 그저께요? 서른 명 정도 모였습니다.」전체 간부들, 협회의 책임자들이 그 정도밖에 안 돼?「전국적으로 목회자들은 280 명쯤 됩니다.」그것밖에 안 되는 거야?「예, 목회자하고 협회 간부들을 합해서 한 280명입니다.」그 다음에는 없어?「그리고 재단, 유 피 에 프(UPF)를 합하면 많아집니다.」전부 몇 명이 되나?「한 5백 명 이상 됩니다.」5백 명!
그 사람들의 명단을 전도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적어서 올려요.「예, 간부들의 명단을 올리겠습니다.」전도한 사람들이 얼마인지도 적어서 올리라는 거야!「예.」이제 점점 중요한 시대에 들어오니 만큼 여러분이 계열적인 분담책임을 맡아야 할 때가 와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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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0일(木),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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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행정부처가 있는데 문교부면 문교부, 무슨 부처를 중심삼고 전문적인 책임을 맡아서 일할 수 있는 역군들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과거⋅현재⋅미래의 본이 되고, 또 말씀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빼야 돼요. 양창식은 갔나?「예, 어저께 떠났습니다.」왜 떠났어? 오늘 중요 한 날인데 물어보고 떠나지 물어보지도 않고 떠났어?「호주하고 아프 리카의 케냐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아버님의 생애노정을 강의하러 갔 습니다.」강의하러 갔다가 오나?「글쎄요, 라스베이거스로 간대요. (어 머님)」이 기간이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간부들은 있는 게 좋아요.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남도와 북도예요, 북도와 남도예요? 남북이라고 해요, 북남이라고 해요? 북한은 북남이라고 하고, 남한은 남북이라 고 하는데 어떻게 불러야 돼요? 윤정로!「충청남북도, 이렇게 불러야 됩니다.」충청남북도가 있지만, 강원도에는 남북도가 없지?「강원도는 강원도입니다.」
그러면 충청남북도는 뭐예요? 강원도와 같은 이름이 없나?「충청도라고 합니다.」충청도?「예.」강원도의 상대, 주체가 될 수 있는 곳의 이름이 뭐예요? 황해도입니다. 황해도는 충청남북도에 안 들어가요?
「아닙니다, 황해도는.」황해도하고 강원도가 맞먹어?「경기도 위에 있는 게 황해도입니다.」그건 아는데 강원도가 한국의 허리라면 말이에 요, 거기에 상대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황해도는 어디에 속해 있 어? 강원도와 상대적인 기준에 맞대어 있는 곳 아니에요?
황해도가 경기에 붙어 있지요? 강원도는 어때요? 함경남도에 붙어 있고, 그 다음에 충청북도에 붙어 있나?「경기도에 붙어 있습니다.」그 러면 강원도는 충청도에 안 붙어 있어? 충청북도에 좀 붙어 있잖아? 그렇게 보게 된다면 함경남북도라든가 평안남북도 혹은 강원도라고 하 게 되면, 그 다음에는 황해도를 중심삼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도가 붙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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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강산을 그렇게 보게 된다면 허리가 될 수 있는 곳이 강원도이고,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곳은 황해도가 돼요. 황해도가 이북에 속해 있어요, 남한에 속해 있어요?「황해도는 이북에만 있고, 강원도가 둘로 갈라졌습니다.」황해도가 남한에는 없나? 황해도가 본래 어드래? 경기 도가 어디에 속해 있나?「경기도에 임진강을 중심으로 해서 밑에는 경 기도고, 위는 황해도입니다.」경기도에 황해도가 속해 있지 않았어? 「아닙니다.」완전히 분별되어 있나?「예.」
그러면 황해도의 수련생들은 온 적이 없겠구나?「예, 없습니다.」평안남북도도 없었어?「예.」강원도는 경상북도하고 함경남도 사이에 끼 어 있지요? 강원도는 경상도에 안 붙어 있나?「경상북도가 동해 쪽에 있습니다.」그러니까 그것이 허리와 마찬가지예요. 딱, 허리예요. 지금 까지 도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도가 어디예요? 충청남북도예요, 강원 도예요, 황해도예요, 경기도예요?「아버님께서 중심도라고 하셨습니다. 충청북도를요.」
지금 내가 물어보잖아요. 중심이 어디예요?「충청북도가 한국지도에서 중심이에요. (어머님)」그걸 엄마가 어드렇게 잘 아나?「엄마가 지 도를 잘 아니까 알지요. (어머님)」(웃음) 지리에 대해서 우리 어머니 에게 보통 사람들이 왔다가 얘기하면 당한다고요. 사극이라든가 그런 모든 역사적인 기록에 있어서 책에 없는 것까지 알아요. 그런 의미에 서 어머니가 상당히 앞서 있다고요.
요즘에 사극 같은 데서 나오는 모든 내용도 내가 연구하라고 하게 되면 얼마나 세밀히 하는지 몰라요. 선생님은 하루 보고 다 잊어버려 야 돼요. 그 복잡한 것을 기억하려면, 머리에 여력이 없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생각할 여지가 없다고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가 상당히 수준 이 높아요. 그래, 중심이 충청북도예요?「예, 지도상으로 그렇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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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는 평화군의 편성을 다시 해야 돼요. 유엔이 평화군을 했다가 한국전쟁에서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다 해체된 것을 다시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고려대학교를 중심삼고 움직이던 사람들을 연결시켰는데, 그 가운데 누구인가? 이철승 박사가 있어요. 고려대학 출신이에요.
그러면 대학을 중심삼을 때 한국의 중심은 서울대학이에요, 고려대학이에요, 선문대학이에요? 무슨 대학이에요? 왜 물어보느냐 하면, 그 런 과정에 모든 것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삼고 출발하면 누 구도 평을 못 하기 때문이에요. 중심에서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고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고려대학이 중심이에요, 건국대학이 중심이에요? 선문대학도 포함시켜서 생각해야 돼요. 한국에서 대학교의 중심이 고려대학이에요, 건국 대학이에요, 서울대학이에요? 지형적으로 보면, 서울대학은 좀 외졌지요?「서울대학은 국립대학입니다.」아, 국립대학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형적으로 볼 때 그렇다는 거예요.「위치로 보면, 관악산 밑에 있습니 다.」그게 서울대학이지!
전국을 중심삼고 제일 복판에 있는 것이 고려대학이에요, 건국대학이에요? 그 중간에 우리 리틀엔젤스가 끼어 있다는 것을 알아요?「예, 선화예술중고등학교입니다.」그러니까 리틀엔젤스와 선화학교를 만들고, 예술세계의 본당으로서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기원도 다 돼 있어요. 유니버설 발레단도 그 기준이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 어디예요? 건국 대학이에요, 고려대학이에요, 뭐예요?
우리가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교육하던 중심이 이천에 있었지요, 옛날에?「원래 출발은 수택리에서부터 했습니다.」어디서 했어?「수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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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택리는 나중이지! 그것이 뭐냐 하면 육군병원을 한다고 해서, 군인들을 치료하는 병원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80만 평 승공사상을 교육하던 곳을 빼앗겨 버렸어요.「장호원입니다.」
장호원을 중심삼고 그 책임자가 누구였어요? 김대중 대통령에게 사형선고를 한 4인 가운데 3인이 거기에 연관돼 있었어요.「정호영 장군 이라는 사람입니다.」누구인지 다 알아?「정호영입니다.」두 사람까지도 사인했는데, 세 사람이 사인하는 것을 내가 말렸다고요. 그런데 어 저께 1시 48분에 돌아갔어요.
김대중의 장례는 어느 도에서 치러야 되느냐? 남한 사람이 장례를 치러야 되느냐, 북한 사람이 장례를 치러야 되느냐? 특별히, 한국에 대 해서 무슨 이름을 가지고 장례를 치러야 되느냐? 사상적인 기준으로 보게 되면 어드래요? 허문도!「예.」사상적으로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어떤 입장에 서는가를 물어보는 거야. 허문도가 존경해? 아, 물어보잖 아!
누가 찾아가야 되겠구만! 우리 통일교회에서 누가 찾아가야 되겠나? 효율이, 생각해 봤어? 이 나라에서 이름이 알려졌던 사람이 떠나게 되 면, 그가 어디의 출신이었던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전라도 사람이었어요, 경상도 사람이었어요?「전라도입니다.」허문도!
「예.」어디 사람인가? 확실하지 않잖아?「전라도 아닙니까?」나도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잖아! 경상도는 아닌가? (웃음)
그 대중이라는 이름이 본래의 이름이었을까 나중에 필요해서 짓게 된 이름일까? 허문도는 그 면에 전문가 아니야? 김대중 대통령 자신 이 ‘내가 어디에서 온 사람이다.’ 하고 알았을 거예요. 이제 그런 것 을 다 밝혀놓아야 돼요.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인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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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계통에 통하지 않고 처리하면 나라 자체가 미래에 갈팡질팡하고, 역사적인 전통이 없어지는 거 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평안도 사람이에요, 서울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효율이는 어디 사람이야?「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그 다음 에 김기훈은 어때?「저희 집안이 북쪽에서 내려왔습니다만, 저는 충청도 사람입니다.」본래 평안도 사람 아니야?「예.」곽산이 본래 살던 곳 아니야?「예.」그 다음에 여기는 또 어디야?「저는 충청도 사람입니 다.」본래 충청도 사람이야, 경기도 사람이 아니고?「충청도 사람입니 다.」충청도 어디야?「충청북도 괴산입니다.」
왜 또 괴산까지 가나? 괴산에서는 역적도 났잖아요. 공산세계에 손 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충청남도보다도 북도에서 많이 난 것을 알아 요? 거기에 윤정로도 들어가겠네?「충청북도에 역적은 별로 없었는데 요. 박헌영은 충남 사람이었습니다.」박헌영이 뭘 하던 사람인가?「남 쪽의 공산당 대표였습니다.」그가 자기의 한명에 죽었나, 피살됐나? 그 거 허문도는 잘 알지?「김일성한테 사형을 당했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야. 사형을 당했는지 난 몰라서 물어보는 거라구. 사형당한 걸 봤나? 박헌영이 참 고생했다고요. 내가 학생시 절에 박헌영을 알았던 사람이에요. 한국의 인물들을 선생님이 혼자서 다 조사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그 세계에서 손꼽히던 사상가였어요. 너희들이 다 몰라서 그렇지 말이에요. 문 총재가 변두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미쳐서 도망가다가 이 길을 나온 것이 아니에요.
이 훈독회의 시간에 이런 말을 한 것이 우연이 아니고 기정적 사실로서 말씀한 것으로 역사에 표적으로 남길 수 있는 말들이 되는 거예 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은 정신없이 죽어요. 문 총재는 정신없이 돌아다 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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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총재의 가정을 수습해야 할 때가 왔어요. 가정을 다 헤쳐 버렸어요, 팔도강산으로. 대한민국에 기반이 없어서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못 받고 쫓겨 다니던 사람입니다. 그럭저럭 와 가지고서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어요. 통일교회가 종교를 통일했어요? 그런 통일교회의 교주라면 대단한 이름이 돼요. 누가 함부로 입을 열어 좋다, 나쁘다 평할 수 있 는 한계선을 넘은 입장에 있는 통일교회인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이상 좋은 이름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면 높은 이름이에요, 낮은 이름이에요? 허문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가 문 총재를 평하기 위해서 책을 뒤집 어보고 다 이렇게 했지만 아직까지 평을 못 하잖아?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믿나, 허문도?「예.」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믿어, 부모님으로 믿 어, 통일교회의 교주로 믿어?「평화의 대왕님으로 믿습니다.」
평화의 대왕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있지만, 대왕이 된 사람은 없잖아? 그런데 어떻게 허문도가 ‘평화의 대왕으로 믿는다.’고 결정적인 말 을 하나? 그래도 한국역사에 저명인사로 이름난 허문도라고요. 허문도의 ‘문’ 자는 통일교회를 말하는 거예요. 문 씨의 종교예요. 허문도가 들어와서 미쳐 가지고 살아요.
유정옥도 그래요. 유정옥이 뭘 하던 사람이에요? 섬에서 형편없던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름도 없던 사람이 지금 통일원리의 본체론을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최후에 책임지고 교육할 사람은 유정옥밖에 없어요.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내가 그렇게 길러왔다고요. 그 역사를 말하게 되면 모르는 역사를 말하니 처음 듣는 말이에요.
통일교회 초판의 원리가 뭐예요?『원리해설』입니다. 원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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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라고 하게 되면 어때요? 동서사방의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할 수 있어요. 해설을 가지고 가르치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강론이에요.『원리강론』, 원리를 중심삼고 강의해서 가르칠 수 있는 기준까지 나온 거예요. 원리의 70퍼센트가 포함돼요. 학교든가 무슨 성적에서 70퍼센트 이상은 낙제하는 법이 없어요.
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 본래의 찾아가는 길이 어떻다고 했어요? 천도지상(天道之常), 천도가 늘상 가는 길이라고 한 거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인의예지’가 문제예요. 맞지 않아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는 말은 맞지만, 인의 예지는 맞지 않아요.
그래, ‘나라 국(國)’ 자의 가운데 ‘혹(或)’ 자가 들어가 있어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나라가 언제 정착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 이 한문공부를 하면서 우리 종조부에게 물었어요. 왜 여기에 ‘혹’ 자가 들어갔느냐? 그걸 약자로 쓰면 말이에요, ‘임금 왕(王)’만이 아니에요. ‘임금 왕’에 점을 찍어야 돼요. 임금(王)은 변할 수 있지만, 옥(玉)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변하지 않는 옥을 사방으로 도망갈 수 없게 만들 때 나라가 형성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 어느 나라의 백성이야?” 할 때 ‘나라 국(國)’에 ‘혹(或)’ 이 들어가 있으니까 아무렇게나(아무케나) 생각하고 싶은 거예요. 아 무케나! 그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으면 나케무아가 돼요. 아무케나, 선 생님이 욕을 먹고 핍박받으면서 피할 수 없을 때는 아무케나 생각하자 고 한 거예요. 나라가 나라가 아니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거 다 일 리가 있는 말입니다.
나케무아! 나중에 캐 가지고, 발견해 가지고 무아가 돼야만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있다 이거예요. 나케무아, 뒤집어 가지고 바 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케무아, 나중에 캐 가지고 무아의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아, 나라가 어떻게 되겠구만! 내가 의심스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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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 나라의 중심이 됨으로 내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해요. 그것이 불교의 모든 것이라고 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나케무아예요. 아무케나 생각하고 별의별 일화 를 남겼어요. 백백교의 교주라는 말부터 시작했어요. 벌거벗고 춤추는 세계의 교주라고 했어요. 나는 백백교를 몰라요. 벌거벗고 춤출 수 있 는 교단을 모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라는 것이 그냥 그렇게 여러분이 아는 것처럼 주먹 구구식으로 나온 줄 알아요? 우리의 윤국 할아버지는 한문학의 전문가 였어요. 동양사에 능통했던 분입니다. 과거를 볼 사람들이 최후에 와서 경을 받아 가지고 간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였어요.
내가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이 사람, 과거에서 낙제해!” 하면 낙제예요. “너는 이번에 떨어지면 그만둬!” 했는데, 그만 안 두고 몇 번을 계속하다가 죽더라고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윤국 할아버지가 나에 대해서 신동이라는 말을 했어요.
그건 나만이 아는데 할아버지가 “우리 가정에 신동이 태어났는데, 이 신동을 보호할 사람이 누구냐?” 하면서 걱정했어요. “네가 조심해야 한다. 해서는 안될 말은 하지 말라!” 한 거예요. 언제나 모르는 사람으 로 살라고 했어요. 그거 교훈입니다. 통일교회의 교주라는 말을 내가 안 해요. 나는 교주를 몰라요.
하늘땅이 교주라고 하는데, 아이고…. 그건 내가 정한 것이 아니고, 너희들이 정해서 교주라고 하지 내가 정할 수 있는 교주의 날은 틀림 없이 다르게 오는 거예요. 그 때가 되기 전에는 내가 몰라요. 그래, 문 총재는 노동판에 가면 노동자입니다. 배를 타면 뱃사람이에요.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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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지 않으면 큰일 나요. 어디든지 자기 자신이 역사적인 과정에 정착할 수 있는 기지를 남겨야 돼요.
농사꾼 앞에 나타나면 일등 농부입니다. 내가 못 하는 게 어디 있어 요? 밭갈이를 할 줄 모르나, 무엇을 할 줄 모르나? 오색가지로 심은 곡식을 계절에 따라 가지고 내가 감정했어요. 어머니를 따라다니고,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미진하면 내가 밝혔다고요.
모 같은 걸 심는 데 있어서도 내가 빨라요. 다섯 손가락을 전부 다 쓰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3분의 1은 더 심어요. 김매는 것도 잘해요. 조밭매기가 제일 힘듭니다. 호미의 끝이 무뎌서는 안돼요. 조들을 막 뿌려놨기 때문에 호미의 끝이 들어가서 파야 돼요. 그 가외를 쳐 버려 야 된다고요. 끝이 뾰족하니까 1센티미터 이내에서 솎아내야 돼요. 조 고랑에 비가 와서 물 차게 되면, 여기의 깊은 데 있는 것을 떠다 옮겨야 돼요.
그렇게 조밭매기가 힘들고, 콩밭도 힘들어요. 콩밭을 세 번째 맬 때는 나보다 키가 큰 데 들어가 가지고 뒤집어쓰고 해야 돼요. 그 다음 에 목화밭이에요. 이야, 목화의 키가 큰 데 들어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허리를 안 세우고 종일 해야 돼요. 제일 힘든 거예요. 어머니, 누 나가 하는 것보다 언제나 내가 빨랐어요.
선생님의 손이 작습니다. 손이 작아요. 발도 작아요. 발이 크게 되면, 모내기를 하는데 발이 이렇게 크면 어떻게 돼요? 소 발등 같은, 황 소 발등 같은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발을 쫙 뺄 때 이렇게 뺏다가 구멍이 메워지고 휘청하면서 뒤축으로 이렇게 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깊은 데 들어갔다가 나오더라도, 발을 빼더라도 여기에 물이 차게 되 면 물에 대한 이것이 무너지지 않아요. 그거 살살살 하면, 보통 사람들 이 심어놓은 것들 가운데 3분의 1은 넘어지지만 내가 심으면 안 넘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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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데 있어서도 누구보다 빠릅니다. 보통 사람은 길을 갈 때 이렇게 걸어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3인치 이상 발을 안 들어요. 3인 치면 10센티미터 이상 되는데, 그 이상 들지 않아요. 그러니까 한 발 자국을 걸을 때 이게 높이 갈 것을 이렇게 가니까 그만큼 멀어지는 거 예요.
그래서 남이 1시간 반 걸리면, 보통 나는 1시간 20분이면 가요. 그래서 길을 나서면 빨라요. 그래, 중심으로 가는 데는 언제나 손에 맞춰 가지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목표를 중심삼고 직선으로 어느 길을 딱 정해 가지고 가면, 그 길을 손을 이렇게 하면서 가니까 똑바로 가는 거예요. 그거 없으면 이렇게 왔다 갔다 해요. 작정한 시간대로 걷는 데 는 빨라요.
20리 길을 매일같이 학교에 다니는데, 1학년과 2학년뿐만 아니라 6 학년 학생들도 내 뒤에 따라다녔어요. 내가 6학년이 될 때는 1학년 2 학년 3학년 4학년까지 길에서 나를 기다렸어요. 내가 가게 되면 3분 전에 도착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각을 안 해요. 기다렸다가 내가 가는 길을 따라가면 시간에 늦지 않아요. 틀림없어요. 자기들끼리 쑥덕거리 고 가게 되면 낙제가 되거든! 셋이 가다보면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 고, 뭘 하면서 간다고요. 선생님은 안 그래요. 그런 데 있어서 유명했 습니다.
산에 올라가더라도 내가 갔던 길을 다시 찾아갔어요. 올라가면서 표적으로 나뭇가지를 꺾어놓아요. 일반이 올라가게 되면 다리를 가지고 나뭇가지를 쳐 놓거든요. 이렇게 가다가 싹 꺾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해서 바쁠 때는 옷 입는 것도 1분 20초면 다 입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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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조금 빨랐지! ‘충청남도에서 어떤 사람이 왔나?’ 하고 이렇게 보니까 그래요. 경상도 사람하고 충청도 사람은 다릅니다. 일생 동안 사람을 대하고 생각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눈이 저렇 게 생기면 욕심이 많은데….’ 하고 알아보면, 욕심이 많아요.
코가 이렇게 매부리코가 된다면, 말로가 좋지 않습니다. 옛날의 기름병과 같아야 돼요. 매부리코가 돼 가지고는 안돼요. 이렇게 병 코여 야 돼요. 이렇게 동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물이 이렇게 흘러서 가더라도 간지럽지 않아요. 자연히 흐르는 거예요. 조금만 빨라도 간지 러운 거예요.
여기에서 둥글둥글해 가지고 흘러서 이리 와 가지고 이리 가니까 안 간지럽다는 거라고요. 이게 이리 오면 간지러울 텐데 안 간지러워요. 여기에 수염이 이렇게 났으면, 수염을 타고 들어가면 간지러워져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뻗어 나가는 거예요. 물이 여기에 갔다가 여기에 와 서는 여기까지 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어떻게 돼요?
여기에 와서 떨어져야 배꼽 위에 떨어지는 거예요. 배꼽에 가서 쉬는 거예요. 나중에 흐르는 진짜 땀은 배꼽에 다 들어가 머물러요. 배꼽 에 때가 생기지요? 그 때를 3개월에 한 번씩 긁어줘야 됩니다. 귀지를 파서 긁어줘야 돼요. 숨을 쉴 때 배꼽이 움직이는 것을 알고 숨 쉬어 야 되는데, 그런 걸 모르잖아요.
배꼽(백곱)이 뭐예요? 대우를 곱배로 해줘야 돼요. 위에 뭘 덮더라도 배 위만은 곱되게 덮어야 되는 거예요. 배곱, 곱해야 뱃증이 안 나 요. 모르고 그냥 자다가는 바람이 들기 때문에 나중에 설사가 나고 그 래요. 아랫배가 차고, 아랫배가 아파요. 여자들은 아랫배가 아프면 임 신을 못 합니다. 그걸 알아요? 생리적인, 생리생체의 환경이라는 것이 가장 귀한 거예요.
선생님은 옛날에 다마(たま; 구슬)치기의 선수였어요. 10미터 이내에 딱 치면 한 번 이쪽에 가고, 세 번 만에 틀림없이 맞았다고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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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옛날부터 눈이 똑발랐어요. 글씨를 잘 썼어요. 여덟 살 때 논어와 사서삼경을 공부하던 사람들도 내가 체글을 써줬어요. 장지에 쓰던 그 선생, 노인 할아버지가 쓴 글씨보다도 내가 여덟 살 때 쓰더라도 아름답고 힘이 있다고 해서 내가 많이 써줬다는 거예요. 장지 큰 것을 석 장 접어 가지고 백 번 이상 쓴 거예요. 새까맣게 썼어요.
그래,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이라고 썼는데 ‘부 (父)’ 자가 조금 올라가 있지만 그 꼭대기에 있어서 ‘부모(父母)’가 어 때요? 그냥 그대로 다 맞고 안식권(安息圈)의 ‘식’ 자, ‘쉴 식’ 자를 제 일 잘 썼어요. ‘편안할 안’ 자도 이렇게 건너가는데 가늘게 안 했어요. ‘부모’ 자도 두껍게 해 가지고 든든하다는 거예요. 뚜껑을 딱 덮었다고 요.
저거 보게 되면, 안식권의 ‘권’ 자는 찌그러졌지요? 아래에 조금 찌그러졌어요. ‘몸 기(己)’를 중간에 넣었기 때문에 그걸 받치기 위해서 어떻게 돼 있어요? 밀어 넘기기 위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거 받느라고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찌그러져야지! 이쪽을 굵게 꽉 한 점을 치느라고 조금 찌그러졌어요. 눈이 예민해요. 글방에 다니다가 학교에 가서 처음 그린 그림이 벽에 전시됐어요.
이 책의 이름이 뭐예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남자들, 눈이 보여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그 다음에 는 무슨 주인이야?「혈통의 주인입니다.」여러분은 평화의 주인이 됐어요? 허문도, 평화의 주인이 됐어? 평화의 주인이 못 되는 사람은 혈 통의 주인도 될 수 없어요. 이게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가인 아벨. 안 팎의 문제입니다.
불편이라는 것이 영어로 뭐예요? 인컨비니언트(inconvenient;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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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요. 컨비니언트(convenient)는 편안하다는 것인데, 인(in)을 붙여서 부정을 말해요. 안팎의 문제예요. 그거 보면, 이야…! 그 사람들도 가인 아벨을 알았구만!
이것이『평화신경』인데『평화신경』에서 맹세문이 나왔어요, 맹세문에서『평화신경』이 나왔어요?『평화신경』이 몇 번째예요?「열 네 번째입니다.」맨 처음부터 몇 번째예요? 네 번째에는 몽골족이 들어갑니다. Ⅰ Ⅱ Ⅲ까지 부모님이 해야 될 내용인데, Ⅲ장의 마지막에 몽골 족이 들어가요. 넷째 번에는 한국의 286성씨가 들어갑니다.
Ⅴ장은 뭐예요? 천정궁이지요? Ⅵ장은 뭐예요? 우주과학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Ⅶ장에서부터는 세계의 탕감시대로 넘어갑니다. 그것 이 역사기반을 중심삼고 과학적인 공식을 풀어나가는 거예요. 물어보 면,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 예요.
여기에 딱 손가락으로 짚어서 보니까 뭐가 있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 아야 합니다.” 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말이 나와요.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가 됐어요?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라고 했는데 평화대사들이 됐느냐?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 아야 합니다.’예요. 이렇게 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원을 알 수 없고, 찾을 수도 없다 그 말이에요.
그 위에는 ‘이렇게 참조부모⋅참부모⋅참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 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 의 소원인 것’이라고 돼 있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 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다 밝혀놨어요.
(손자손녀들이 들어옴) 오늘은 이렇게 많이 오나? 너희들이 어드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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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오나? 신준이도 안 왔는데, 너희들이 어드렇게 와?「뽀뽀, 뽀뽀…!」좀 있다가, 좀 있다가…! 신준이를 앞장세우고 와야 돼. 7시면 7 시에 너희들이 먼저 오나?「나중에 학교에 가야 되니까요.」학교에 가 야 돼?「예.」누가 학교에 가려면 미리 얘기해!
학교에 갈 때 왕아버지한테 인사하지 않으면 학교에 못 가는 것을 알아요. ‘왕아버지!’ 해봐요.「왕아버지!」여러분은 선생님에 대해서 뭐 라고 그래요? 우리 손자들은 ‘왕아버지’라고 그래요. 어머니는 ‘왕어머니’예요. 가정에 들어오면 왕아버지와 왕어머니께 인사하고, 거기에 허 락받지 못하면 놀지도 못하고 조용합니다. 여러분에게 없는 교육을 지 금 하고 있어요.
야, 오늘 원고가 어디 갔니?「원고는 여기에 있습니다.」내가 아까 가져오라고 한 것을 다 가져와요. 충청도 사람들이 왔는데, 이게 무슨 책인지 다 잊어버렸을 거예요. 6월 1일날, 코엑스에서 대회하던 그때 원고의 원본입니다. 그냥 그대로 쓰고 있어요. (원고를 넘기면서 훑어 보심) 여기에 정성을 들이면서 점들을 이렇게 많이 쳤어요. 그때 그 점찍은 것을 기억하면서 읽고 있어요.
오늘 내가 이것을 계속해서 읽으면 18분에 끝나지만, 내가 7분 동안에 다 보고 나왔어요. 안 보면, 글자가 아른거려요. 그렇기 때문에 언 제나 이 책을 가지고 다녀요. 제목이 뭐예요? 윤정로, 읽어봐!「참평화 세계와….」참된 평화세계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참평화세계, 그 세 계를 중심삼고 참부모유엔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참된 평화세 계는 참부모유엔세계만이 살 수 있는 곳이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평화세계’인데 ‘평화’를 빼버렸다고요. 유엔이 가인 아벨이니까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유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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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에스 에이(USA; 미국)가 하나돼 가지고 안착, 영원히 요동치 않고 편안히 자리를 잡아 가지고 안착해야 돼요. 안착한 후에 정착이 벌어 집니다.
‘안(安)’ 자는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가 들어가야 돼요.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가정에 여자가 없이 홀아비들이 사는 가정은 불안합니다. 여자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남성적 주체로 돼 있는 하 나님인데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중화 적 존재이니 남자 여자의 두 가지 성품을 화합해 가지고 잘 하나돼서 사시는 분이다,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는 말이 딱 붙었어 요. 그게 보통 결론이 아닙니다.
그 말은 인간이 타락하더라도 격위에 있는 주체성은 타락을 못 시킨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에 대해 서 총결론을 내면 하나님은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거예요. 그 남성격 주체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뭐 냐? 남성적 주체가 상대가 돼야 되느냐, 여성적 주체가 상대가 돼야 되느냐?
하나님이 남자를 무엇에 맞게 지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상대를 중심삼고 짓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성적인 보이지 않는 그 모습 앞 에 실체적인 남성을 지은 거예요. 여자가 타락하더라도 남성격 주체를 끌고 들어갈 수 있는 자체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해 가지 고 떨어져 나갔지만, 떨어져 나간 그것은 외적인 자체로 떨어져 나갔 지만 내적인 남성적 주체격은 타락을 안 했다는 말이에요. 그런 뜻이 있습니다.
그래, 본성의 마음이 문제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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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양반들!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그 전쟁이 언제 끝날 거예요? 그건 하나님도 해결 못 해요. 누구 때문에 타락했고, 무 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핏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심어준 핏줄이 아니에요.
내가 심지 않은 핏줄을 내가 거둘 수 없어요. 거짓부모가 돼서 그렇게 뒤집어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서 바로잡지 않으면 억천만세 한 스러운 타락의 구렁텅이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와서 그것을 벗겨줘야 돼요. 여자는 그 전에 사랑할 수 없어요. 축복받기 전 에 연애도 할 수 없다고요.
이거 한번 내가 읽어볼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안착과 정착은 달라요. 이건 ‘편안 안(安)’ 자예요. 여자가 없 어 가지고는 안착을 못 합니다. 남자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지만 어 때요? 가정에 어머니가 없든가 아내가 없다면, 가정에 들어갈 생각을 하면 빙산같이 생각돼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착이에요. 여 자가 있어야 안착이 돼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 의 안착’ 강연문을 훈독하시며 설명하심)
(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구! 자, 뽀뽀…! 그래, 신득이도 해야지! 이제부터 손자들을 잘 길러야 됩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에 본이 되 게끔 기르지 않으면 안돼요. 문 총재가 만든 세계가 우리 세계인데, 우리 민족과 우리 족속은 나라를 위해 싸웠던 실적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남아집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요전에 문 선생의 자서전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 군⋅면 자서전대회를 했지요? 통⋅반까지 훑어내고 있습니다. 문 총재를 우리의 주인으 로 섬기겠다고 할 수 있는 표제가 생겼어요. 자서전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이제 해야 할 것은 교체축복입니다.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 한국 나라하고 일본 나라하고 교체축복을 안 하면 전부 다 없어져요.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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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을 비롯한 아시아 민족과 공산주의 세계가 교체결혼을 안 하게 되면, 그 후손들을 하늘이 받아들일 수 없어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공산 세계와 민주세계, 전 세계의 60억 인류가 한 날에 축복받은 조건을 세우게 되면 몇 번이라도 재탕해서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효율아, 그 말이 무슨 말이야?「새로운 종족을 편성하시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돼야 새로운 종족이 편성돼?「피를 맑혀야 합니다.」피 를 어떻게 맑게 하는 거야?「축복교체결혼을 통해서입니다.」누가…?
「참부모님께서….」지금까지 가정들이 넘을 수 있는, 국가가 넘을 수 있는 교체권이 열리지 않았어요. 이 일이라도 선생님이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그 기반 위에 실체권이 벌어지기 때문에 한민족 8천만이 한 데 모여서 축복을 받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번 10월 14일에 그렇 게 될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겁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여러분의 가정에서 열두 국가의 사위나 며느리들을 얻어서 살지 않으면 안돼요. 120개 나라를 거느리려면, 열두 족속이 들어와서 하나돼 야 됩니다. 120개 족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 백성을 120 개 나라로 나눠 가지고 배치하게 돼 있어요. 한국에서 120갈래가 생겨 나요.
축복받아 3대가 되면 한국 백성만으로써 세계적인 훈독회의 선생을 하고도 남아요. 120가정만 돼요? 3대 자손들이 훈독의 조상으로 배치 되는데, 훈독회를 안 했다가는 나라가 문제돼요. 손바닥만 한 사건도 속일 수 없어요. 한국 사람이 가서 훈독의 주인 노릇을 하는데 하나되 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러분이 그냥 못 삽니다. 이제 선생님이 출동명령을 하게 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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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120개 국가에 한국 백성이 120갈래로 갈라져 가지고 배치돼요. 한국 민족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 조상의 대신이 될 수 있는 자리에서 그 120개 새로운 국가를 새로운 전통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 일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훈 독을 계속하심)
여러분의 족속을 열두 지파로 갈라놓았으니 194개 국가가 열두 지파로 나눠져서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하나 안 돼 가지고 세계가 하나 되겠어요?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거기에 같이 가서 교육하는데, 선생님의 명령을 부정할 수 있겠느냐? 냅다 밀어제겨야 되는 거예요. 그래, 분봉왕이라고 하게 되면 왕이든 누구든지 그 휘하에 속하는 것 을 말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분봉왕이 뭘 하는지 다 알지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걸 읽으면,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알 거라고요. 무슨 말인지 아롱아롱해 가지고 이해를 못 하던 것이 뼛골에 사무칠 수 있 게끔 이해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명심하고 춤을 추면서 “환 영, 감사합니다.” 하고 백 배 축하를 올릴 수 있는 하늘의 축복받은 민 족이 되시옵소서, 아주!「아주!」(박수)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구, 바쁜데 어드렇게 하겠나? 오늘은 또 일이 남았어! 어드렇게 하겠나? 가면 좋겠는데, 몇 시가 됐어?「7시 40 분이 됐습니다.」밤이야, 저녁이야?「아침입니다.」아침이면 오후가 아니라 오전이네. 앉아라!
이제부터 여러분이 달라져야 돼요. ‘평화의 주인!’ 할 때는 ‘예!’라고 다 해야 돼요. 그 다음에 ‘혈통의 주인!’ 할 때 ‘예!’ 하고, 팔도강산 8 천만이 같은 소리로 답하지 않고는 천국에 다 못 들어가요. 끝 안 나 요. 이게 놀음놀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놀음이에요. 죽기를 바라는데 죽지 않고 남아지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남아지느냐 하면 평화의 주인, 혈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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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기에 남아진다 이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지 않고 세계와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짜예요. 그건 내가 활용을 못 해요. 내가 몇 백 번 죽을 뻔했어요? 미국 천지에 나를 원수와 같이 대하 는데 착륙해 들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싸웠는지 알아요? 194개국에 나 하고 싸우지 않은 나라가 없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냥 그대로 앉아서 문 총재의 등을 타 넘어 가지고 다 뭘 해먹겠어? 말도 말라는 거예요. 아들딸의 자격이 있어야지! 핏줄을 받아 가지고 뼈와 살과 가죽과 솜털과 모든 것이 같아야 돼요. 안 그래요?
원주야!「예.」이거 다 읽으려면 한이 없기 때문에 말이야, 내가 요전에 가려준 몇 곳만을 중심삼아서 한 시간 이내에 개략적인 관을 캐치할 수 있게끔 읽어주라구. 대개, 알지?「예.」맨 처음에 한 서너 페이지를 읽고 말이야, 그 다음에는 뭐인가? 시카고, 그거 나오지?
「예.」그거 지나야 돼. 그 다음에는 넘어서 가지고 90페이지에서부터 읽으면 될 거야. 알겠어?「예.」97, 8페이지서부터 결론의 말씀이 나온다구. 그거 읽어줘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큰 소리로써 훈독회를 합니다. 시간이 남았어요. 8시 넘었나?「15분 전입니다.」15분 전이면 8시 반까지, 9시 전까지 끝날 거 예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만큼 좀 늦더라도 눈을 똑바로 뜨고 들어봐요. 조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지적할 거야. 잘 들으라고요.「예.」수천 억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너희들을 바라보는데 한 사람이라도 졸게 되면 그 족속, 그 나라가 걸려 넘어가요. 그러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고 요. 자, 빨리 읽으라구!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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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옥, 너희들에게 지금 가르치는 것은 선생님이 어릴 때 다 파악한 내용이에요. 20대에 다 졸업한 얘기들이라고요. 그걸 누가 믿어요? 안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꿰 가지고 이런 방대한 자서전을 만들었어요. 자서전인 동시에 뭐냐 하면 교본을 만든 거예요, 교본.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교본이 될 수 있는데 누구든지 이 내용을 중심삼고 테스트를 해서 합격하지 못하면 남아지지 못하는 거예요. 이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요? 이놈의 자식들, 읽어보지도 못한 녀석들이 이 내용을 거짓이라고 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그 조상까지도 한꺼번에 타버려요. 자, 읽으 라구! (훈독 계속)
『평화신경』이에요,『평화신경』. 이 책이 원본이기 때문에 이 책을 보지 않으면 안돼요. 일본이나 딴 세계에서 출판을 못 합니다. 한국 의 출판이 세계의 출판을 다 능가해요. 여기에 언제 말씀한 것인지 다 기록했어요. 그것을 다 참고해서 알고 읽어 나가야 돼요. 이 책도 읽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지요? (훈독 계속)
효율이! 조카가 여기에 있나? 갔나?「출발했습니다.」갔어?「예, 어젯밤에 갔습니다.」얘기를 좀 해주려고 했는데 갔구나! 자, 빨리 읽어 요. (이후 훈독 마침) (박수) 기도를 해요. 네 음성으로 기도 한마디를 하라구. (정원주, 기도) (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구, 잘 왔다! (경배) 다 나눠줬지? 자, 가자! (박수) *
어디에서 왔어요?「전라북도에서 90명이 오고, 경기 북부에서 30명이 와서 총 120명이 왔습니다.」(경배) 전라북도면 전주인가?「예.」오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훈독하자!
전라북도 사람들이 왔는데, 평화의 주인이 있어요? 혈통의 주인이 있어요? 주인이 된다는 것이 무섭고 어려운 자리예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내가 한 말씀을 할 텐데 말이에요, 이 손을 이렇게 한번 움직여 봐요. 바른손이 여러분의 손이에요, 왼손이 여러분의 손이에요? 왼손이 내 손이에요, 바른손이 내 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바른손과 왼 손 중에 나에게 제일 가까워서 필요한 것이 어디냐 하는 거예요. 그거 모르잖아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의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손을 왼손 쓰고 바른손 씁니다. 그 다음에는 먹는 것이 달라요. 먹는 것을 떠먹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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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1일(金),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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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요. 숟가락으로 긁어먹지만, 동양은 이렇게 먹는 거예요. 좀 다릅니다. 오라고 하는 것을 가라고 해요. ‘고(go)!’ 하게 되면 오 라는 말이에요. 반대로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
여자와 남자가 손은 바른손과 왼손이 같지만, 남자의 손이 이렇게 올라갈 때 여자의 손도 같이 올라가요? 여자의 손도 같이 올라가면 어 떻게 돼요? 한 몸에서 남자의 손이 이렇게 가게 되면, 왼손도 따라 올라가야 돼요?
이것은 내려간다고요. 이것이 최고로 높아지게 될 때 이게 낮아져야 됩니다. 이게 이렇게 기울어지잖아요? 그것이 운동의 법칙에 원칙적인 동작의 방향입니다. 바른손이 올라가니까 왼손도 올라가면 안된다고요. 그거 운동이 돼요. 그걸 운동이라고 해요. 몸이 움직이는 데는 반드시 올라가면 내려가야 된다고요. 여기에서 엑스(⨉)를 중심삼고 움직인다 는 거예요.
이야, 바른손이 올라갔으면 왼손은 내려가야 돼요. 왼손이 올라갔으면, 바른손은 내려가야 돼요. 그 바른손과 왼손이 엇갈려 가지고 뭘 하 느냐? 바른손이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뭘 하느냐? 올라가기 위해서는 발을 끌고 올라가요? 어떻게 돼요? 올라가면 끌고 올라갈 수가 없으니 왼손이 밀어주는 거예요. 밀어줘야 돼요. 이렇게 엇바뀌게 되어 있습니 다.
그래, 엑스(X)가 배꼽 자리입니다. 배꼽(배곱)이라는 것이 왜 두 곱이 되느냐? 위에도 내 것이 되고, 아래도 내 것이 되고, 오른쪽도 내 것이 되고 왼쪽도 내 것이 된다고요. 배예요. 배곱(배꼽)! 우리 한민족 이라는 것이 동이민족입니다. ‘동(東)’ 자는 동, 해 돋는 나라이고, ‘이 (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겁니다. 동궁(東弓)이라고 해서 동이민족, 활을 잘 쏴요.
이것이 엇갈리지만, 그것이 그런 기본적인 틀에서 반대되지 않는다고요. 기본 틀에서 완전히 맞아 가지고 엇갈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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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이에요. 배꼽을 중심삼고 십자를 그리면 위 배꼽과 아래 배꼽, 왼쪽에 갈라진 것은 왼쪽 배꼽이고 오른쪽에 갈라진 것은 바른쪽 배꼽이 라는 거예요.
평면이 되게 되면, 배꼽이 이렇게 돼 가지고 꼭대기를 중심삼고 상현 꼭대기가 있으면 이것이 하현 꼭대기가 돼야 된다고요. 이렇게 돼 가지고 엑스(⨉)로 돼서 여기에 돌아와야 돼요.
어디에 놓더라도 같은 자리로서 놓을 수 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이것을 딱 잘라놓고 이렇게 놓아도, 이렇게 놓아도 이 꼭대기는 머무르 는 자리가 언제나 같습니다. 그런 것이 4개 합해서 이어져 가지고 땅 위에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해서 이 꼭대기를 하나 놓고, 이렇게 이 중 심에 맞췄기 때문에 사 구 삼십육(4⨉9=36)의 초점이 됩니다.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꼭대기의 중심에 모든 전부가 어때요? 중심은 동서사방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통한다고요. 어느 각도에 갖다 놓더라도 뭐예요? 전부 다 한 자리에 갖다 놓게 되면 수직을 중심삼고 통할 수 있게 돼 있어요. 90각도예요.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게 되면 동그랗습니다. 사커 볼을 중심삼고 십자를 그리고 평면과 횡적으로 보면, 사커 볼이 설 때는 반 드시 90각도 위에 서는 거예요. 표면에 한 점을 중심삼고, 그 위에는 90각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몰라요. 생각해 봤어요? 깜깜천지예 요.
여러분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어디가 중심이에요? 코가 중심이에요, 입이 중심이에요, 귀가 중심이에요, 눈이 중심이에요?「코입니다.」다 코예요? 갈 때 코가 중심이라면, 가는 것을 코가 인도해요? 무엇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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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향을 알아요?「눈입니다.」눈 되기 전에 귀가 먼저 알아요. 소리가 나는 거예요. 띡, 이 소리가 어디에서 나느냐? 내 뒤에서 나면 뒤로 돌아서요. 소리를 먼저 찾는 것이 귀예요, 눈이에요?「귀입니다.」
그래,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말이 있는 걸 알아요? 이야, 백성을 가르치는데 처음 난 소리를 가르치는 백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초점이 돼 있어요. 훈민정음을 가르쳐준 것이 누구예요?「세종대왕입니다.」‘태정태세문단세’의 세종대왕인데, 세종대왕이 말한 훈민정음이 뭐예요? 첫소리를 들어 가지고 그대로 움직이는 백성 이라든가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나는 나면서 벌써 알았어요.
그러니까 주역(周易)을 하는 사람들 중에 우리 할아버지가 능통하고, 예언서까지 통달했다고 이름난 가문인데 “훈민정음이 뭡니까?” 하 고 물어보면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뭐야?” 하는 거예요. 종조부에게 어렸을 때, 아마 3살이나 5살 때 얘기했을 거예요. “할아버지, 훈민 정음이 뭐예요?” 물어보면,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한 거예요. ‘정 음’이라는 것, 소리가 나기 시작한 그 말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난 알았어요.
그래, 영계에서 ‘훈민정음을 아는 백성은 억천만세 망하지 않느니라!’ 한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훈민정음을 가르치는 민족, 그런 나라는 그렇다는 거예요. 이야, 알고 보면 그래요. 대한민국의 ‘한’ 자가 무슨 ‘한’ 자예요? 한스러울 수 있는 표시의 열매가 될 수 있 는 글자예요. 한국, 한국은 울음 덩어리로 뭉쳐진 민족이기 때문에 슬 픈 눈물을 흘리고 슬픈 심정을 건드리지 않고는 한민족을 교육할 수 없다는 거예요.
눈물과 더불어 피를 흘린다고요.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러나 부모가 어려서 눈물을 흘렸던 것을 자식들한테 얘기를 안 해요. 침묵을 지 킵니다. 훈민정음, 동양사상은 침묵이라는 것이 어때요? 천 년 역사를 알고도 천 년 동안 기다린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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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잡아먹어요. 이것만 하고 그만둘까요?
보라구요. 손을 이렇게 흔들어 봐요. 손을 흔드는데, 뿌리가 어디예요? 여기가 돼 있는데, 여기는 두 갈래가 돼 있습니다. 손가락을 중심 삼은 뿌리가 다르고, 이거 네 손가락의 뿌리가 다릅니다. 일하려면, 네 손가락이 아무리 하나돼 있더라도 엄지손가락이 표준이 돼 가지고 종 합해주지 않으면 일이 안 됩니다. 이렇게 잡아서 돼요? 이야, 네 손가 락도 이 엄지손가락 하나가 필요합니다.
엄마 뱃속의 아기 때는 어떻게 돼요? 아기들이 어떻게 돼 있어요? 손가락의 손톱을 이렇게 하게 되면 운동할 때 뭐예요? 태 안을 긁어버 려요.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암만 움직여도 어때요? 어쩌면 그렇게 딱 해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네 손가락까지 딱 해서 이 셋을 중심삼고 뭉쳐놓으면, 이것은 있으나 없으나입니다. 이게 필요한 것은 이 넷이 하나돼 필요 한 것이 아니에요. 다섯이 하나되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건 없어도 노라리꾼이에요. 그래, 제일 작지요. 일을 안 하니까 그래요. 일 을 안 하고 먹는 것이 이것이에요.
이건 뭐냐? 왼손이 딱 쥐려면, 바른손도 여기에 따라서 쥐어야 되지 ‘너만 쥐었으면 나는 편다.’ 해서 되겠어요? 알겠어요? 왼손이 이렇게 쥐게 되면, 나도 바른손을 쥐고 따라가는 거예요. 둘 하면, 상대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3⋅8⋅6이에요. 공산당이 알기는 알았어요. 둘째 번 존재가 중심이 된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거 누가 그렇게 시작했어요? 모 르지만 마음이 그래요. 그렇게 해야 마음에서 질문이 없고, 답이 나와요. 답이 없어요. 그거 옳다고 그래요. 그런 것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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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기도하게 되면 음음음…! 맨 처음에 기도하게 되면 그래요. 음음음, 이럽니다. 그런 기도를 해봤어요? 그럴 때 하면 음음음…! 수 직이 아니면 수평으로 답해요. 그 자리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 초점 을 중심삼고 핵과 관계될 수 있는 자리에 통하지 않기에 수평으로 노 (no) 할 줄 모르고 예스(yes) 할 줄 몰라요.
산천, 강원도 같은 데 깊은 산골짜기에 겨울 같은 때 눈이 쌓여 가지고 사방이 꽝꽝 얼어붙은 협곡에 들어가 가지고 ‘우우우…!’ 하면 잘 들립니다. 신비로워요. 우우우, 커질 때는 어때요? 눈을 감고 있었는데 우우우, 하니 눈이 떠져요. 떴다가 그 다음에 우우우…! 내려올 때는 눈이 감겨요. ‘우우우…!’ 하고 이쪽으로 소리가 크지만, ‘우우우…!’ 하 고 이쪽이 약하게 되면 이렇게 틀립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강원도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데 있어서 상충적 삼각지대에 들어가 서 화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따라가게 되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데 내 표준을 중심삼고 바로 올라가면 표준대가 이렇게 안 돼요. 내 코에서부터, 턱에서 맞아 올라가 가지고 ‘우우우, 눈이 감기는구나!’ 그 다음에는 딱 그치게 되면, 눈이 감아져요.
수양은 그렇게 시작하는 걸 알아요? 뭐 정성들인다고 하는데, 정성을 들인다고 거꾸로 앉아 가지고 그러면 되겠어요? 전후가 달라지면, 오른쪽이 왼쪽에 가면 안됩니다. 화합이 안 생겨나요. 공명이라는 것, 둘레 전체가 핵을 중심삼고 바른 생각이 안 나는데 뭐예요? 수양하려 면 그 근원부터 찾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수양방법을 이야, 공중에서 가르쳐줘요. “네 각도가 틀렸다. 네 발 밑의 사채기를 중심삼고 서 있는, 오줌 싸는 볼록에 떨 어지는 물줄기서부터 봐라!” 하고, 그 다음에는 높은 산을 중심삼고 밑 창에서 그걸 맞춰 가지고 이렇게 저 산꼭대기의 높은 데 올라가 가지 고 어떻게 해요? 끝까지 올라가게 되면 눈을 떠야 돼요. 그거 알아요?
그래, 숨 쉰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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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데는 없어집니다. 홀아비가 천 살이 된다고 해도 홀아비의 씨는 없습니다. 상대가 없으니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이 맞지 않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뭐예요?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예요? ‘교(敎)’ 자가 뭐 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攵)’를 갖다 붙이면 ‘교’가 됩니다. 부자관계예요. ‘교’를 모르는 사람은 하늘을 몰라요. 하늘을 모르잖아 요? 하늘 아버지 앞에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아버지 가 보이는 아들을, 실체를 갖춘 아들을 중심삼고 따라다니면서 맞춰주 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입니다. 기원부터 해석을 못 해요.
안팎과 전후⋅좌우가 맞아야 옳다고요. ‘정말이야?’ 해봐요.「정말이 야?」그냥 말 탈 수 없어요. 정의 꼭대기를 중심삼은 초점 위에 내가 서 있느냐 그 말입니다. 말 자체가 입체적 뜻이 있어요. 부모, ‘모(母)’ 자는 여자(女)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춰놓은 거예요. 두 여자입니다. 써 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어머니 모(母)’ 자라는 것은 두 여자가 하나된 거예요. 어떤 여자예요? 바로 된 여자 둘이 아니에요. 아래 될 수 있는 여자와 위 될 수 있는 여자의 상충적인 자리가 ‘어머니 모’ 자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인 류의 어머니는 두 여자가 이마를 맞대 가지고 엇갈린 뿌리와 방향을 갖추고 있어요. 보라구요. ‘어머니 모’ 자가 그렇습니다.
‘지아비 부(夫)’ 자는 무슨 자예요? ‘하늘 천(天)’ 위에 꼭대기가 올 라간 것이 지아비라고요. 지아비라는 것은 사람(人)을 갖다 붙였어요. 사람 아래에 엑스(⨉)를 받든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지아비 부’ 자 예요. ‘지아비 부’ 자의 자체를 보게 된다면, ‘하늘 천’의 꼭대기에 올 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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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앞서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신 아버지가 앞서요? 하늘이라는 데는 사람이 없습니다. ‘천지부모’는 알지만 ‘천지인부모’는 몰라 요. 그건 주역이 아니라 어느 세상에서 연구해도 모릅니다. 그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통해서 배워야 돼요. 앉을 자리와 설 자리, 윗자리와 아랫자리를 분별해요.
선생님이 벌써 8살 때는 사서삼경(四書三經)…. 과거를 보는 사람들이 다닐 때 그들이 장지를 쓰는데 장지에 글을 잘 못 쓰거든! 장지의 세 배가 돼요. 셋을 엮어 가지고 이렇게 접고, 이렇게 접고 그래야 여섯 편에 글씨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두 쪽을 접어서 한 면에 하게 되 면, 전부 다 버려요. 여섯, 6이 필요해요. 6면을 소화시켜서 다 새까맣 게 씀으로 말미암아 그 글도 제격을 갖춰 쓸 수 있는 거예요. 장지라 는 걸 알아요? 여기에서 글방에 다닌 사람들은 알 거라고요.
나는 어려서부터, 7살 때부터 장지에 체(體) 글을 썼어요. 나이가 30, 40이 된 사람들이 나한테 글 쓰는 데는 못 당해요. 선생님의 시각 이 얼마나 틀려요? 조금만, 1밀리미터의 10분의 1이 틀려도 알아요. 그거 틀렸다 이거예요.
친구 가운데 엄덕문 선생이 있어요. 대한민국 건축가의 1인자예요. 세계의 설계계에 100인 중에 한 사람으로 들어간 사람인데 말이에요, 세종문화회관을 다 지어서 5층집 꼭대기 청마루에 졸대들을 대더라고요.
“저거 셋째 번은 보니까 3밀리미터가 틀려!” “그거 네가 어떻게 알 아?” “내가 보니까 3밀리미터가 틀렸다.” 한 거예요. 안 틀렸다는 거예 요. “나도 몰라. 네가 맞는지 알아보라고, 내가 거짓말하나! 나는 영계에서, 하늘에서 울려오는 소리를 듣고 다 알지만 너는 그런 소리를 못 들어! 아니라고 하지만 소리를 못 들었으니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재 봐!” 틀림없어요. “이야, 그거 어떻게 알아?”
그렇기 때문에 엄 선생이 선생님의 친구 중의 친구이지만,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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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됐어요. 내가 북한에서 내려와 가지고 그 친구의 집에 들어가 천지의 이치를 풀어서 얘기한 거예요. 그거 얘기하려면 몇 시간, 며칠 이 걸려야 되는 거예요. 그럭저럭 하는 걸 그만둬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그래, 문 총재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요. 도둑을 알아요. 내가 척 바로 보게 되면, 얼굴이 이렇게 돼요. 그 사람이 그래야 나하고 이게 맞아요. 이렇게 되면, 머리가 이렇게 돼요. 그래야 수평이 되고, 수직이 맞아야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이든 대한민국의 관서에 있는 사람 중에 지금까지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와서 앉으면, 앉는 것을 내가 이렇게 볼 때 조사하는 사람이 대가리를 젓는 거예요. 난 가만히 앉아 있는데 그래요. 그 자체 가 어떤 것인지 알아요.
10살, 13살 때 내가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습니다. 연안 김씨의 동네…. 우리 어머니가 경주 김씨예요. 연안 김씨든 경주 김씨든 나는 몰 라요. 그 조상들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사당에 들어가 보게 되면 이야, 벼슬을 했던 의관이 꽉 차 있어요. “이 집이 무슨 집이기에 이런 옷, 처음 보는 옷이 있어?” “너는 얘기해야 몰라. 장가를 가 가지고 인 사를 할 줄 알고 인사를 받을 줄 알면, 그때는 자연히 여기에 와서 한 일주일 동안 배워야 된다.” 한 거예요. “일주일이 될 게 뭐 있어?” 한 거예요.
이런저런 누구도 모르는 배후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또 제석산이라는 앞산이 있어요. 그 산에는 돌기둥이 있는데 아마 내 키의 다섯 배 가 될 거예요. 돌이 서 있기 때문에 산의 중심에서 제사를 드리는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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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거기는 6월 유두라고 해서 제일 조수물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평지가 잠겨서 3분의 1 이상, 절반까지 고입니다. 그 경계선 을 넘어서부터 바윗돌이 돼 있어요. ‘저거 어떻게 경계선을 넘어서 그 자리부터 바위가 생겼나?’ 한 거예요. 제사를 드리는 돌이에요. 제석산 주인의 비석돌이라는 거예요. 뭐 이런저런 일화가 많습니다.
그런 건 우리 통일교인들이 모르지요? 여자들!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사랑해요?「사랑합니다.」좋아 하는 게 좋아요, 사랑하는 게 좋아요?「사랑하는 게 좋습니다.」그러면 좋아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어요? 좋아하기 시작해야 사랑이 생기는 겁니다. ‘좋아(조화)’라는 것이 뭐예요?
여자와 남자가 합해서 ‘좋을 호(好)’ 자입니다. ‘화할 화(和)’ 자예요. 동서남북, 가인 아벨이 상충 안 되고 사방을 갖춰야 좋아(조화)한 다는 거예요. 하나 똑 나온 것을 안 좋아해요. 여기 모든 것을 보더라도 ‘이야, 이거 중심에 돼 있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와서 앉게 되면 갈라놓으면, 큰 것을 아래에 놓고 작은 것은 이렇게 놔요. 둘이 같지 않거든! 이렇게 놓아야 한다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놓으면, 전부가 이렇게 줄 수 있어요. 산 모양은 밑창이 넓으니까 안착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이 제목이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여러분, 몸 마음을 갖고 있지요?「예.」그거 가인 아벨인데, 가인 아벨이 하나됐어요?
전라도 사람은 개똥쇠라고 말해요. 그거 무슨 뜻이에요? 개똥이 있더라도 다니면서 길에 있는 것을 가려서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냄새 가 나는 데는 가지도 않는데, 그 동산을 갈 때는 두 개똥쇠를 건드리지 않고 싹 건너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면 “이야, 그 말 이 맞다. 개똥쇠!” 한다고요.
전라도 사람들, 개똥쇠라는 말을 들어봤어요?「예.」그거 무슨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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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들어봤지만 모르잖아요? 왜 전라도예요? 전체를 벌여 놓았다는 거예요. 표준이 없어요. 그래서 전라도는 40대까지 자기 마음대로 떠 돌이를 하다가 육갑을 배우고 보니 말이에요, 갑을병정 여섯 개의 고개를 넘어야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40이 넘어야 생각하고 자 리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전라도(全羅道), 전체를 벌여 놓은 그 말이 어디서 나왔어요? 전주 (全州)의 ‘전’ 자에서 따오고, 나주(羅州)의 ‘나’ 자를 따온 거예요. 그 것이 전라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나주가 중심입니다.
나주 옆에 문 씨의 본관이 있어요. 문 씨의 관문이 뭐예요? 관주가 뭐예요?「남평입니다.」남평이에요. 전라도 나주하고 같이 붙어 있어 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다는 것처럼 우리 조상도 알에서 났어요. 이 거 기취(旣娶)의 갈래에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바람피워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여러분,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알아요? 법궤에 뭐가 들어갔는지 알아요? 두 석판은 본래 아담 해와, 조상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 에 만나가 뭐예요? ‘맛이 나느냐? 맛이 맞아?’ 하는 만나예요. 그래, 만나라는 것은 맛이 있어야 만나게 된다 이거예요. 만나는 맛나와 통 해요. ‘이야, 그렇게 통한다는 걸 우리는 처음 듣누만!’ 할 거예요. 그 래요, 안 그래요?
만나를 왜 먹어야 돼요? 맛이 좋으니까 먹어야 된다고요. 한 번 먹으면 언제나 그 자리에 찾아가서 내가 또 만나야 되는 거예요, 만나. 만나기 위해서, 맛있게 먹기 위해서 만나예요. 이름이 그래요. 두 석판, 만나,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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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짚고 다닌다면 지팡이의 뿌레기를 손잡이로 잡느냐? 손잡이를 어떻게 해야 돼요? 지팡이는 그래요. 지팡이는 뿌레기가 있는 데 를 손잡이로 해요. 꼭대기가 뿌레기가 돼요. 왜? 뿌레기는 크니까 밑으로 하지 않아요. 뾰족한 그걸 밑으로 해요. 그게 걷기에 필요한 거예 요.
또 중심의 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지 않고 딱 자리를 잡아요. 사방이 흔들리더라도 이 조그만 중심을 통해서 걸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지 팡이는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순이 될 수 있는 거기에서 아론의 지팡이…. 그게 뭐냐 이거예요. 지팡이가 죽지 않고 산다면 거꾸 로 꽂아 놓아요. 거꾸로 꽂게 돼 있어요. 뿌레기를 몰라요.
땅에다 꽂고 나게 되면 어때요? 땅에만 들어가면, 거기에서 삽목이 될 수 있는 나무는 여기서부터 순이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큽니다. 여 러분,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소나무가 있잖아요? 산 위에 이렇게 서 있는데, 뿌레기가 산에서 나게 되면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날 것 같 은데 틀림없이 나와서 수직이 돼요.
그래, 산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참 재미있어요. 나무들이 전부 서 있는데, 산은 이렇게 돼 있는데 전부 수직으로 돼 있어요. 아래나 위, 늙은 것이나 젊은 것, 큰 것이나 작은 것도 전부 다 그래요. 여기를 보게 되면, 간격이 전부 다 수평이 돼 있어요. 아래를 보게 되면, 자리가 전부 달라요. 각도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피아노의 건반을 만드는 거예요. 치게 되면, 수직으로 치면 정상적인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이런 것처럼 만유의 존재가 화합될 수 있어 구조적인 체형이 만사가 좋아할 수 있고 나빠할 수 있는 형태, 내려가고 올라가야 할 형태를 가릴 줄 아는 거예요. 만물도 자기 생태적 환경에 본능적으로 올라갈지 내려갈지를 안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여러분, 코디악에 가게 되면 연어가 있어요. 태평양, 오대양 육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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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6천 마일 지구성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던 연어가 어떻게 자기 출생지를 찾아오느냐? 이야, 반드시 죽게 될 때는 고 향에 찾아와서 죽어요. 6천 마일을 컴퓨터도 없이 말이에요, 어떻게 떠난 길의 반대로 거슬러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찾아와서는 새끼를 치 고 죽어요. 그건 공식적이에요.
몇 십 년 전에 떠나게 될 때 고기들 앞에 표시를 해 가지고 보면 틀림없이 찾아옵니다. 그래, 새끼를 칠 때 오는데, 11월 12월 정월에 새 끼를 칩니다. 그때는 거기에 곤충이 없습니다. 화산맥이 터져 가지고, 나무가 울툭불툭하고 별의별 곤충과 별의별 이끼가 꽉 차 있던 것이 날이 차니까 어떻게 돼요? 돌도 컸다 줄었다 하니까 다 떨어져 버려 가지고 화산맥 그냥 그대로 먹을 것이 없이 말라 있으니 곤충이나 벌 레가 없어져요. 말끔해요.
그러니까 어미 아비의 몸뚱이가 곤충들 대신 먹이가 돼야 새끼가 죽지 않아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본능적으로 자연환경의 여건에 맞게 끔 먹이사슬이라는 것이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 깊은 그랜드캐니언 같은 데 가게 되면 몇 천 년 전의 땅이 보이는데, 몇 천 년 전의 곤충 이 살아요.
그랜드캐니언이라는 곳, 라스베이거스의 환경을 만든 콜로라도 강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후버댐에 물을 고여 줄 수 있는 원천지가 된 것을 알아요? 깊은 데는 육지에서 1천4백 미터 아래 강이 흐르고 있어요. 강을 암만 찾아봐도 없는데, 그 지역을 지나가는 물이 바다와 연결되 어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되면 강이 좁다고요. 이렇게 되었는데, 이쪽에 서는 모르는 거예요. 보게 되면, 강이 안 보여요.
금년에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를 열 세 번을 갔다 왔습니다. 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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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는 거예요? 요술을 배우러 가는 거예요? 요술이라면 무슨 요술이에요? 그 라스베이거스를 잡아먹을 수 있는 요술이에요. 문 총재가 가 게 되면, 내가 도박장에 가서 카드 한 번도 안 쥐어봤어요. 30년 40년 이상 그런 데를 다녔지만 절대 손에 대지 않는다고요. 손에 안 대고 보면서 “야야야, 돈을 대려면 많이 대라! 떼라.” 이런 것을 가르쳐준다 고요.
다른 것이 뭐예요?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줄 알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알고, 냄새를 맡아요. 맛도 먹기 전에 입 벌리고 공기 맛을 느껴요. 신맛인지 단맛인지 알아요. 단맛이 먹을 때 공기 가운데 있게 되면 그 사실을 알거든요. 단것은 혓발이 나가요. 자동적으로, 본능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야, 이건 달겠네!’ 하면, 먹어보면 달아요. 단데, 올라가는 것이 단 것을 먹어도 독이 안 되지만 내려가면 독이에요. 한의학 같은 것을 내가 시작했으면, 틀림없이 약재를 많이 찾았을 거라고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깜깜천지라고요.
선생님이 옛날에 그랬어요. 우리 연안 김씨의 떨레들이 많아요. 이모 되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소문나니까 우리 어머니의 동생뻘 되는 사람들이 온 거라고요. 몇 촌 동생이라고 하면서 이모 노릇을 하겠다 고 나한테 왔는데 올 때 그냥 와요? 가을이 되면 참외도 사오고, 수박 도 사오고, 자기 집에 보관했던 조상들의 예물도 갖다 주곤 하는 거예 요.
테이블에 놓으려면, 테이블 가까이에 있으면 치마든가 옷을 못 대게 해요. 뭘 가져오면 내지 말라고 하고, 내놓으면 훅 불어버려요. 그거 도둑질해 온 거예요. 그걸 알아요. 묻게 되면, 거기에서 말이 들려요. 어떻게 훔쳐왔다는 말이 들려요. 자기들은 못 듣지! 선생님의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거 다 지나갔습니다.
그 신세를 안 지고 순전히 몸뚱이만 가지고 세계에서 모여 온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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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인들을 내가 지도하고 있어요. 내가 아는 영계가 틀림없기 때문에 “너 이런 세계,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 생각이 틀렸어.” 하면, “그 거 어떻게 알아요?” 한다고요. “선생이니까 알지, 참부모니까 알지!” 그러는 거예요. 어떻게 알아요? 참부모니까 알아요. 참부모, 선생이 되 면 너도 안다 그 말이에요. 교육받으면 아는 거예요.
이 말씀도 지금 들어보면, 간단한 한 초를 중심삼고 엮어져서 세계가 다 걸려들었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핏줄이 무엇이고, 평 화의 자리가 어디냐 이거예요. 거기에 주인 자리가 있는지, 핏줄의 주인이 살 자리가 있는지를 일반은 모르잖아요? 그 1초 가운데 평화의 주인 자리, 혈통의 주인 자리가 엮어진다고요. 거기에 숨어 있는 그 자 리를 캐내 가지고 골라야 된다 이거예요.
그 삼각지대에 딱 해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우주의 이 지구성이 받쳐 가지고 떠 있는 거와 같이 내가 공중에 떠요. 공중에 달려, 매여 있 다고요. 그 자리가 중심이에요.
언제나 내가 이 책을 갖고 다닙니다. 6월 초하루에 강연하던 ‘참평 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이 말씀 가운데 이게 나왔 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뭐예요? “어디에 그런 해석법이 있어?” 하고 물어보면,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은 빨리 읽으면 13분 내지 18분밖에 안 되는 내용인데 다 들어가 있다고요. 이것만 하게 되면 어 때요? 여기에 다 가려 있어요. 뿌레기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서 론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 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을 훈독하심)
하나님의 혈통이 어떤 혈통이냐 할 때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하고도 뭐예요? 내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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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이라고 했어요. 누구도 몰라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핏줄은
이런 가치가 있는 거예요. 절대적이고 유일⋅불변한 가치가 있는 겁니다.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해요. 그것만 붙들면, 내가 그와 더불어 하나되게 되면 절대적인 존재, 유일적인 존재, 불변⋅영원 한 존재가 되어 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유도할 수 있다 그 말 이에요. 안 그래요? (훈독을 계속하심)
새로운 축복, 핏줄을 전개해 변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면 안돼요. 새로운 축복으로, 혈통을 전환한 축복으로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빠진 것이 없이 한마디의 문구에 다 들어 가 있는 거예요. 연관관계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뿌리에 연결 안 된 가지가 있을 수 없고, 잎이 있을 수 없고, 줄기가 있을 수 없고, 생태적 환경여건이 그걸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말도 함 부로 말하는지 두고 보라고요. ‘이야, 다 그러한 조직체계의 공식 위에 서 말하고 있구만!’ 하게 돼요. (훈독을 계속하심)
왜 특별하냐 하면, 섭리시대의 한 때밖에 없는 거예요. 한 때와 한 날, 영원히 한 날, 그 날밖에 없어요. 한 때 위에 한 날이 있기 때문에 한 날밖에 없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아무 때가 아니에요. 그 한 때의 때와 날들입니다. 날과 때가 50년 가운데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걸 누가 알고 이걸 해 요? (훈독을 계속하심)
처음이에요. 처음 택한 6월 1일이에요. 노아 홍수시대의 6월 1일이 있었지만, 새로운 6월 1일입니다. 그렇게 특별한 날입니다. 이거 모르 는 사람은 ‘이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엮었느냐?’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남이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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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과 같은 식구 여러분, 이 말이 여기에 맞는 말입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기록이 언제나 있는 게 아니라 한 번밖에 없는 겁니다. 특별하다는 거예요. 설명해야 알지,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니 모르고 사는 거예 요. (훈독을 계속하심)
누구도 모르는 싸움터에 역사가 하루 저녁에 뒤집어졌다 바로잡혔다 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어떤 나라의 시대에 있어서도, 어떤 시대의 왕들도 당하지 못했던 그런 어려운 길을 출발했습니다. 한 분 된 그분이 갈 길은 뭐냐? 한 번밖에 없는 싸움에서 대우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그런 출정식에 동참했다는 얘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공자의 역사도, 마호메트의 역사도, 4대 성인의 역사도 필설로 기록 할 수 없는데 그 이상 그들의 스승이 되고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분이 가는 것을 어떻게 필설로 기록하느냐? 모르는 것을 기록할 수 없어요. 알 수 없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 말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몰랐지만 그렇게 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그건 이름난 팀이기 때문에 축구를 하는 나라는 잔치를 베풀고 환영할 수 있는 팀입니다. 축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재산을 팔아서 라도 잔치를 해서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팀이기 때문에 암만 경계선에 몰아쳐도 그걸 밀어제끼면, 길이 열려서 넘어올 것이다 이거예요. 하늘의 뜻이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시작한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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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거예요. 정으로 화강암을 쪼개서 기억할 수 있는 이런 행사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다시 상기시키는 그 가운데 서 여러분과 다시 음미하면서 깊은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요.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과 대관식과 금혼식’의 말씀 입니다. 그거 실제로 한 말씀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축복의 깃발을 들고 나설 수 있는 몇 천 년 이후 첫날 되는 날이 지금에 와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하루가 아니에요. 몇 년이 아니라 수만 년입니다. 이 자리를 잡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구도 모르니까 하나님이 가르쳐줘서 알 수 있는 그런 때를 열 때까지 얼마나 고생했느냐 그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3천 년이 언제예요? 2001년이 3천 년의 시작입니다. 이제 찾아올 그런 새천년, 3천 년 이후에 될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선천개벽시대 가 아니라 후천개벽시대예요. 하나님이 책임지고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구라파에 있어서 스위스와 마찬가지예요. 모세시대에 그 권내에 들어오기 전에 잡히게 되면 사형당할 형장에 갈 사람도 이 국경만 넘어 서면 모두 면제해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던 그들과 같은 자격을 인정해 주던 것이 도피성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제일 미운 사람, 제일 원수 되는 사람하고 자기 사돈이 돼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넘어가지 않으면 천국 문에 들어갈 수 없어요. 천국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타락의 길, 복귀의 길을 지나던 수난 길을 다방면에서 경험한 사람은 어때요? 이제 찾아오는 수난 길은 잠깐의 순간이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짧은 기간에 교체결혼을 해요. 미국 나라하고 소련 나라가 “축복을 해라!” 하는 명령을 받고 할 수 있게 된다면, 미국과 소련 나라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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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입적이 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 길이 인간이 천국 들어가는 단 하나의 제일 가까운 길입니다.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찾아 나선 여러분들이 하늘의 선 택받은 귀빈이라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것은 ‘하늘의 선택받은 귀빈’이었지만, 여기는 ‘하늘의 선택받은 내외 귀빈’이라고 했어요. 외국과 이 나라, 영계와 육계가 가담해 들어 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이제는 새로운 법, 새로운 모든 것을 배워 가지고 그 법을 통해서 살기를 간절히 책임지는 입장에서 부탁드리는 당부의 말씀이에요. 앞 에 서 가지고 책임진 입장에서 부탁드린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 심)
간단한 내용인데도 선생님이 설명하니 깨치지, 설명을 안 하면 몰라요. 3분의 1도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이제 는 알겠지요?「예.」
하늘나라의 선언문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대로 실천을 안 하면, 여러분 일족과 여러분의 나라까지도 뽑아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 런 내용입니다.
다 끝났나? 조금 남아 있지?「예.」80페이지 넘었나? 100페이지 넘었지?「96페이지 정도입니다.」거기부터 중요하니까 잘 들으라고요. 자, 훈독회를 끝마쳐야 되겠다고요. 거기가 중요해요. 이 책을 근거로 해서 저 책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해준 거예요. 훈독회의 설명 은 나밖에 할 수 없으니까 내가 해준 거라고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계속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요. 빨리 읽으라구.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계속) (신준님이 들어와서 환영의 박수와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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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함)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를 부모님이 나눠주라고 해서 여러분한테 나눠주는데, 까까를 맛있게 먹고, 아침밥을 맛있게 먹으라는 거예요. 그 리고 모자라게 되면 밥을 싸 가지고, 아들딸이나 손자들이 있으면 포켓(pocket; 주머니)에 싸 가지고 밥을 달래서 나눠먹을 수 있으면 나 눠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맛있게 잡숫고 돌아가서 복을 선전해서 많이 심으시옵소서, 그 뜻이에요. (훈독 계속)
앞으로는 공간세계에 저 음성이 안 들리는 곳이 없을 만큼 꽉 차요. 밥 먹고 24시간 저 말 전체가 들립니다. 그러니까 모르면 안돼요. 열 번 아니라 아마, 일생에 몇 천 번 들어야 될 거예요. 그러니 질문하게 되면 설명도 백과사전과 같이 다 되어 있으니만큼 혼자 참고해 가지고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만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선생님은 영계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내 가 없더라도 내가 있는 이상 세밀히 교육하고 남을 수 있는 충분한 재료가 돼 있어요. 그러니 그 재료를 붙들고 자기가 밥 먹고 살고 일하 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그 말씀의 뜻의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기준을 20대 되기 전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훈독 마침)
평화군단을 창단한 내용을 설명해 주라고요. 이제부터 실체의 행동을 이뤄야 할, 결실을 이뤄야 할 때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르면 안돼요. 조직을 편성한 내용까지 얘기해요. (황선조, 보고)
자, 유정옥! 기도 잠깐 하라구. 교육의 책임자인데 전체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을 하고 기도를 해야 돼요. 앞으로 여러분이 필요한 것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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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세계적인 운동을 할 것인데 2013년 1월 13일까지, 디데이가 될 때까지 이런 행사를 끝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모든 땅과 하늘에 필요 한 조건을 세워야 돼요. 선생님이 있을 때 세계적인 이 대회를 시작한 조건을 세워야지, 조건을 못 세우면 어때요? 여러분은 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 조건을 세울 수 있는 때를 놓치면 몇 백 년 혹은 몇 천 년 그 기간을 기다려 가지고, 선생님이 다시 축복을 할 수 있는 탕감 의 필요요건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어렵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이 땅 위에서 하늘땅과 같이 세계의 높고 낮은 사람들까지도 축복 해주는 조건을 세워야 할 그 길을 여는 행사들을 이번 10월 14일부터 처음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3차 4차 대회까지 마치면 하늘땅에 누구도 모르지 않는 이런 대회로서 조건이 성립돼요. 그 조건 밑에 자기들이 행동하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이 인도해 닦아놓지 않으면 안돼요. 그런 기반 위에 설 수 있는 때가 지나가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보류 할 수 있는 기간에 머무르는 무리들이 상당히 많게 돼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런 것이 없을 텐데…. 없을 수 있게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지상에 선생님이 교본을 중심삼고 축복완료 해서 땅 위에 사는 동안에 조건 기반을 완전히 세워놓고 가야지, 안 하고 가면 문제가 됩니다. 알겠어요?「예.」탕감복귀의 조건, 조건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건 어렵더라도 해야 돼요.
그런 일은 모험을 무릅쓰고라도 해야 된다고요. 그 조건을 못 세우게 되면, 선생님이 없는 세계에서 어려움이 몇 십 배 혹은 몇 백 배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섭리의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몇 천 년 프로그램으로부터 딴 별의 세계에 이동해 상관없는 지역에서 그런 교육이 시작돼요. 그런 엄청난 차이가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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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살아생전에 자기들이 이런 조건을 세우는데, 전체 일족⋅ 일국⋅일세계가 하나돼서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필연적 인 조건인 것을 알고 각자가 노력을 해줘야 됩니다. 새롭게 각오해야 돼요. 새로이 탕감조건의 세계적 기반을 세우기 위해 결심해서 움직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기도해요. (유정옥, 기도) (경배) 자, 안녕히들 돌아가 열심히 노력해요. *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라도 사람이던가, 경상도 사람이던가? 전라도 사람이에요, 경상도 사람이에요?「전라남도입니다.」이번에 선생님이 지시해서 빈소에 찾아갈 거예요. 돌아간 지 이틀 후에 장례를 한다고 했어?「내일 오후 2시입니다.」내일 오후 2시에 해?「예, 어제 형진님께서 조문을 갔다 오셨습니다.」누가 갔다 왔다구?「문형진님이 조문 을 갔습니다.」그러니까 오늘 그 사모님을 만날 거예요. 어제 평화군단 을 조직한 대표들이 만나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어요?
승화식을 내가 해줄 텐데 의논되면, 세상이 벌커덕 뒤집어진다고요. 그건 얘기를 안 해요. 그래서 지금 주동문하고 김기훈 그리고 황선조 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에 찾아가서 사모님을 만날 겁니다. 기독 교를 중심삼고 싸워온 판에서 그러지 말고, 뭐니 뭐니 평화세계의 깃 발을 든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내 말대로 해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붙 들었으니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도 내가 조정해 주려고 하는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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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2일(土),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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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하나 안 된 것은 문제가 없어요. 김정일의 후손들까지 10월 14일에 축복이 가능한 문을 열 수 있어요. 공산권까지도 초청하고, 공 산세계에 우리가 120명씩 선출한 사람들도 이번에 축복에 가담할 수 있게끔 해서 세계에 없던 대변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라남 도의 사람들이 잘 왔다고요. 전라남도!「예.」
전라남도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 남쪽으로 갈 수 있는 친구의 나라가 어떤 나라예요? 그것도 몰라요? 제주도를 품고 어디로 가야 돼 요? 제주도도 예전에는 전라남도였지요? 어디로 가야 돼요? 어느 나라를 찾아가야 되겠어요? 일본을 찾아가야 되겠어요, 대만을 찾아가야 되겠어요? 답을 해봐요.
일본을 찾아갈래요? 일본에 예속돼 가지고 지금까지 잡혀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었으니까 대만을 찾아가야 돼요, 대만. 대만이 공 중에 떠 있어요. 선생님이 “독립국가가 되라!” 하면, 독립국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와 있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야단하더라도 말이에요. 남미 제국의 3분의 1, 5분의 1은 중국 사람들입니다.
그래, 남북미를 중심삼고 유엔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조지 부시와 지금 현재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계획했는데 그들이 부자간에 하나가 안 돼 있어요. 아버지를 안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그 배후에서 싸움을 해왔다는 것, 내가 누구보다도 선두에서 조정하면서 욕도 먹고 다 그 랬는데 그걸 다 몰라요. 세상은 몰라요, 뭘 하고 있는지.
144 영육이 하나돼 있는 시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윤정로, 알아?「모릅니다.」지금도 모르지?「예.」윤정로를 뭘 시키려고 그러는지 몰라요. 교육책임자가 좋 아, 신문사에 있는 게 좋아? 어저께도 보니 신문사에 남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더라구! 옛날에 닦아진 기반은 누구한테 줄래? 선생님이 자기에게 기반을 닦아준 걸 누구한테 줄 거냐구? 한국 사람들 가 운데 누구에게 전해줄 거야?
유정옥이 교육에 있어서 전체적인 책임자인데, 유정옥은 독재성이 강하다는 것을 내가 알아요. 보기에는 얌전한 여자와 같지만, 여자와 같아 가지고는 안돼요. 여성세계의 책임자보다, 어떤 남자의 세계든지 말을 듣지 않으면 깔아뭉개라고 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돼요. 유정옥을 설득해 가지고 데려갈 사람이 없어요.
이제 곽 회장도 유정옥의 교육을 받아야 돼요. 석준호, 윤정로, 조정순도 그래요. 그 다음에는 효율이, 교육을 한 번 받았나?「예.」세 번 이상으로 받아야 돼. 내가 최후의 강의를 할 때 너희들을 모아 가지고 강의하는데, 내가 보충강의를 해줘야 돼요. 그래, 옆에서 무슨 마사가 그렇게 많아요? 이렇고 저렇고, 뭐 선생님이 나쁘네, 좋으네 하면서 말 이에요.
선생님이 나쁜지, 좋은지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도 잘 모르고 있는 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이제부터 뭘 할 것을 하나님도 지시를 안 했 고, 뭘 할지 몰라요. 앞에 내세우면 도망갈지도 모르지! 뭘 할지 몰라요.
그러나 선생님이 한 말씀과 지금까지 한 과정이 목적을 위한 연대적 인 핵의 자리에서 걸어왔기 때문에 그 핵의 정착 자리에서 선생님이 빠지면 안돼요. 알겠어요? 세계평화의 깃발을 꽂는 것도, 최후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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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꽂는 것도 그래요. 그 깃발을 들기 시작한 나요, 과정을 교육하는 것도 나예요. 세계의 지도층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공산세계의 사람들 도 교육한 거예요.
소련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의 요원들까지도 3천 명 이상 교육하고, 소련의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하고, 7천 명까지 교육받을 것을 케이 지 비(KGB)의 차관이 선생님의 부하가 돼서 명령하고 지시한 사실을 다 모르지요? 이 밤중 같은 사람들 아!
이 전라도 패들은 “문 총재가 뭐이게…? 우리 평화대사들 개인 개인이 살아온 실적을 보게 되면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문 총재는 국가적 으로 명목을 갖출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 않으냐? 문 총재가 뭐 라고 큰소리를 하고, 우리 평화대사들 전체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느냐?” 하는 거예요. 세계의 대통령들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줬어 요.
여러분, 도지사가 찾아왔다고 내가 만나는 걸 봤어요? 도지사들을 세워서 장관으로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내가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났지만, 그 외에는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문 총재를 만난 사람이 없어요.
세계의 언론계를 중심삼고 40개국이 경쟁이 붙어 가지고 문 총재를 잡아다가 인터뷰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어요. 만나야 인터뷰를 하 지! 조사하러 온, 인터뷰하러 온 책임자가 내가 옆에 앉아 있는데 통일교회의 종과 같이 섬기는 신자인 줄로만 알아요. 얘기를 하더라도 누구인지 몰라요. 그저 한 신자로 아는 거예요. 자기가 찾고 있던 레버 런 문이 옆에 앉은 것을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 언론계도 밤중이에 요.
20년 전, 14년 전에 내가 욕을 먹으면서 워싱턴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를 만들어 가지고 선두에서 뿔개질할 때 죽느냐, 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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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싸움의 그 자리를 다시 찾아 세워놓고 미국을 떠난다고 1996년에 발표했어요. 한국으로 아주 간다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서 수고를 많이 했어요. 수백 국가들을 순회하면서 강연했는데, 그 강연문이『평화신경』에 다 살아 있 어요. 하나도 뺄 게 없어요. 생사지권을 걸고 싸운 것입니다. 전쟁마당에 나가는 것을 뭐라고 해요? 출정식! 출정식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생 애에 제일 중요한 결판, 싸움하는 마지막 전쟁을 말해요. 그러한 최후 의 전쟁마당에 초청해 주는 거예요. 그건 영원히 한 번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탈락하게 되면 그 이름이, 일족이 걸려 넘어가요.
법궤 앞에 31개국 사람들이 모세의 말대로 순응해서 그 법궤가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그 31개 나라들이 무사했던 거예요. 한 사람이라 도 문제를 일으켰다면, 그 나라를 없애버렸다는 걸 알아요? 전라도도 그래요.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경상도도 없어지 고, 한국이 없어져요.
그래, 북한을 붙들고 있는 것도 내가 김정일이 좋아서 붙들고 있는 게 아니에요. 여기에 있는 박물관을 보라고요. 지금까지 5, 6년 동안 보낸 예물들이 그래요. 북한이 세계의 어떤 나라에서도 보내지 못하는 기념품을 만들어 보낸 것을 알아요? 7년 전부터 아무 날의 기념식을 위해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어저께 평화군단에 가입한 사람들, 몇 사람인지 손 들어봐요. 번호해 봐요.「하나 둘 셋 넷 다섯….」조정순은 어떻게 빠졌나?「어제 새 벽에 일이 있어서 훈독회에 못 나왔습니다.」왜 못 나왔어? 빠졌으면 빠지는 거야. 이거 추첨해서 했어요. 공식적으로 했다고요. 내가 믿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을 시킨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추첨을 해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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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가 뽑았는데 안 가겠다고 할 수 있어요?
이제 한국 사람도 8천만이 120국가로 나눠집니다. 120갈래로 나눠져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열두 지파로 돼 있어요.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지구성순환도로 16차선, 8차선 도로를 만드는 데 착수금으로서 4년 전부터 돈을 지불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요?
한 곳에 얼마씩 지금까지 막대한 경비를 투자하고 일을 시작한 것을 다 모르잖아요. 그 경비를 한 푼도 낼 줄 몰라요, 이 사람들! 전라도 사람들이 평화군단을 만든다는 것을 꿈에나 생각했어요? 내 재산을 팔고, 전라도를 팔아서라도 평화군단을 만들어야 돼요. 전라도만이 아니 에요. 한국, 아시아를 팔아서도 평화군을 못 만듭니다. 지구성을 팔아 도 못 만들어요. 내가 없으면 못 만든다는 겁니다.
그만큼 엄청난 일인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너! 갈 거야, 안 갈 거야?” 그러고 있어요. 여기에 와서 자랑할 게 없다고요. 선생님이 칭 찬해 줄 줄 알아요? 여기에 와서 훈독회가 끝나게 되면, 아침은 먹이 지요? 뚱뚱이 아줌마가 맞구만! 저 아줌마는 누구던가? 나한테 돈 가 져간 걸 다 물었어? 김일성을 전도한다고 해서 내가 다 지불하지 않았 어? 꿈같은 얘기예요. 자기를 보내면, 틀림없이 김일성을 전도해 가지 고 데려온다고 그랬어요.
북한에 갈 수 있는 여비도, 여권도 내가 내주라면 내줄 수 있는 겁니다. 지금 그래요. 누구든 다 보낼 수 있어요. 윤정로도 북한에 가겠 다고 하면 당장에 갈 수 있어요. 박상권은 보내주지 않아서 못 가지! 박상권이 돌아오면 140 몇 회야, 이번에?「160번 갔다 왔답니다.」요 전에 40 얼마라고 내가 들었는데, 60으로 늘었어?「예, 160번 갔다 왔답니다.」말로써 왔다 갔다 한 것을 얘기하지 않았나?「진짜 갔다 왔답니다.」그냥 들어갔다가는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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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들어가면, 김일성 장군이 앉던 좌석이 있는데 그 좌석에 언제든지 가게 되면 인사하고 앉아볼 수 있습니다. 아무나 앉지 못해요. 일등 훈장을 받은 사람밖에 못 앉아요. 이야, 통일교회의 특사가 그 허락을 받았다는 거예요.
김일성도 죽을 때 김정일에게 “통일은 문 총재하고 해야지, 다른 사람하고는 못 한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김정일이 지극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금강산도 내가 내주지 않았어요, 북한이 해먹으라고? 유정옥도 이제 교육에 들어가야 할 텐데, 남한의 조총련 교육이 아직 끝나지 않 았지?「예.」일본 놈들까지 교육이 끝나고 들어가야 돼! 이놈의 자식 들, 교육을 안 받겠다고 냄새를 피워 보라구! 지중해 바다에 빠진다고 요.
지중해가 땅 가운데의 바다입니다. 땅 위에 있는 바다예요. 그게 지중해예요. 지중해의 맨 끝에 있는 물이 나가는 곳이 뭐라고요? 지브롤 터(Gibraltar)! 그거 알아요? 지브롤, 쥐 불알을 타고 나가야 돼요. 그 해협에 급류가 있기 때문에 어떤 배든지 안 떠내려가는 배가 없다고 요. 중국에 가려면 그걸 건너지 않으면 안돼요. 그 물줄기를 거쳐 가지 고 로마로 가야 됩니다.
이런 걸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이라고 자랑해요? 전라도의 ‘전’ 자는 전주(全州)를 말하고, ‘나’ 자는 나주(羅州)예요. 나주 옆에 남평 문씨인가요? 남평이던가, 평남이던가? 남평 문씨라고 그러나? 문가 누구 있지요? 전라도 회장을 했더랬지?「문평래입니 다.」딱, 뱀장어처럼 생겼어요.
내가 뱀장어를 잡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었어요. 바다가 우리 집에서 17리 떨어져 있었는데, 나는 30분이나 40분에 갔다 왔어요. 손님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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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된다면 “아이고, 쪼금눈이….” 쪼금눈이라고 소문이 났어요. 쪼금눈이가 뱀장어를 하루에도 수십 마리씩 잡아서 찜을 해 가지고 돼지를 먹이고, 소를 먹인다고 소문이 났어요.
그러니까 손님이 와 가지고 뱀장어 얘기를 하면, 한 시간 내에 준비 하라고 해놓고 뛰쳐나가는 거예요. 식사에 맞춰 가지고 뱀장어를 잡아 다가 손님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먹고 싶으면 먹어라!” 한 거예요. 세 마리도 한꺼번에 못 먹어요. 그런 것을 먹겠다고 타령하다 가 실컷 먹게 되는 거예요. 손님들이 얻어먹으러 와 가지고 배짱도 좋 아요. 제일 좋은 것을 먼저 먹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뱀장어 탕, 뱀장어 찜!
이런 얘기는 지난 얘기이지만, 문 총재의 역사가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집안에서 오산고보를 세웠습니다. 용산에 오산고보가 있는 걸 알 아요? 내가 선문대학을 세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오산고보에 가서 내가 누구의 손자라는 얘기만 했더라면, 그거 우리 학교 가 되게끔 돼 있었던 거예요.
애국지사를 길러오던 학교를 세워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살리려고 그랬지만, 나는 세계를 살리려고 했습니다. 차원이 달라요. 조 상들의 그 터전에 이어진 끈을 물어 가지고, 내가 출세하려고 생각하 지 않았어요. 나는 나대로 그 이상의 실력을 갖췄어요. 너희들이 따라 오면 수습하고, 안 따라오면 그냥 일반 중고등학교의 모양으로 취급해 서 흘려버리는 거예요.
이승훈 씨는 우리 윤국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작은할아버지, 셋째 할 아버지에게 정월 초하루면 찾아와 세배를 드리던 사람입니다. 그것을 알아요? 모르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알았지요. 상해임 시정부를 만들어 가지고 어려우면 우리 집을 찾아오게 돼 있었어요. 거지들 중의 상거지, 병신들 중에서 곰배팔이의 병신으로 훈련해서 찾 아온 거예요. 그런 사람이 상해임시정부에 자금을 조달하던 비밀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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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어요?
나는 똑똑했어요. 누구든지 귀한 손님이 온다고 하면, “그거 누구야?” 해서 누구라고 말하면, “그 녀석은 이렇게 나쁜 녀석이다.” 하고 벌써 알았어요. “돈을 주게 되면, 3분의 1은 잘라먹을 녀석이야. 3분의 1을 더 주면, 그 3분의 1도 안 바칠 사람인데 왜 그런 사람을 받아들 이느냐?” 한 거예요. 눈으로 안 보고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와서는 바보가 됐어요. 영계의 가르침이 하나도 내가 필요치 않아요. 다 아니까 말이에요. 이 몸뚱이를 가지고, 여러분의 몸뚱이와 같이 앉아 있지만 어때요? 청맹과니의 몸뚱이와 같이 앉아 가지고 영계의 실상 이상의 놀음을 지시해서 다 망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죽이려고 그물에 싸고, 별의별 짓을 다 해서 잡으 려고 해도 안 잡혀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남아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을 알아줘야 돼요.
해방 후에 문 총재의 처단문제가 문제가 됐지만, 나를 못 잡아 죽였어요. 자동차를 타게 되면, 눈을 감고 자면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직진), 투 더 업, 다운(To the up, down; 위로, 아래로), 라이트, 레프트(Right, Left;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해요. 왜? 벌써 아는 거예요. 무슨 대회를 한 다면 어디로 온다고 다 알고 골목, 급커브(curve; 길이나 선의 굽은 부분)의 길목에서 지키고 있었던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두세 사람만 있으면 됐다고요.
그 커브에서 자동차를 꺾어야 되는데, 조금만 잘못 꺾을 것 같으면 비탈에 떨어지거나 걸리게 돼 있었던 거예요. 그런 험한 협곡 같은 데, 수림이 있는 좁은 길 가운데, 위험한 곳에 복병이 있으면 눈 감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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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도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내 입이 말을 했던 거예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을 대하면 그래요. 여러분들이 바로 가운데를 바라보지 않아요, 이렇게 보지. 가운데 못 섰다는 거예요. 암만 잘났더라도 문 총재를 못 속입니다.
이번에 서반아에 갈 때 선생님이 그런 일을 할 줄 몰랐지요. 오는 것을 자기들이 환영하지 않지 않았어요? “안 왔으면 좋았다!” 한 거예요. 지난 일이니까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 디 엔 에이(DNA)의 얘기까지 했구만! 조상이 둘이 아니에요. 디 엔 에이가 둘이 아니라는 거 예요. 소생적 디 엔 에이(DNA), 장성적 디 엔 에이(DNA), 완성적 디 엔 에이(DNA), 완벽 완료의 디 엔 에이(DNA)까지 4단계에 올라가야 하나님의 직속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곳이 있는 거예요. 그걸 다 모 르잖아요.
선생님이 공부할 때 서울에 혼자 왔어요. 서울에 와보니까 얼마나 남쪽 나라의 제비가 재잘거리는 것처럼 사람들의 말이 빠른지 못 알아 듣겠더라고요. 내가 하숙한 집은 소문난 아줌마의 집이었어요. 어떤 곳에서 왔더라도, 왜놈들이 들어와도 자기 집에 조사를 못 하게끔 말이 에요, 조그마한데도 불구하고 능란했던 아줌마였어요. 경찰서, 서울시 청까지 들락날락한 거예요.
아, 앉아서 말하는데 말이 얼마나 빠른지 말이에요, 강남에 갔던 제비가 새끼를 치던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또 “새끼치러 왔습니다.” 하면 서 집안의 사람들한테 인사하는 것과 같았어요. 강남이 어떻다고 보고 하면서 ‘와와와…!’ 한참을 빨랫줄에 앉아서 이쪽을 바라보고, 저쪽을 바라보고 그러다가 주인아줌마가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게 되면 똥을 싸버리는 거예요.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냥 지나가지 말라는 거예 요.
그렇게 똥을 싼 제비에게 욕을 하면서 주인아줌마가 나보고 “고무총을 가지고 저놈의 제비새끼를 잡아서 구워먹으라!”고 그랬어요. 구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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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것도 없지, 조그마한 것! 그런 역사가 많았어요. 그 아줌마의 말을 내가 알아듣지 못하겠더라고요. 3분의 1은 못 알아듣겠더라는 겁니다. ‘내가 한국 사람이지만, 서울말을 내가 못 알아들으니 한국 사람이 아니구만!’ 한 거예요.
그때부터는 말을 빨리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지고 챔피언이 됐어요. 지금도 내 말이 빠르지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갈걀걸결골 굘굴귤글길처럼 리을을 발음하기 어려운 것을 ‘카타파하’까지 그렇게 할 때 7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거 다 발음하게 되면, 어떤 나라의 말 이라도 발음을 못 하는 말이 없어요.
내가 원숭이띠 아니에요? 빨라요. 나무에도 잘 올라가고, 어디에도 빨라요. 그런 역사를 가졌어요. 그런 명문지가문의 역사를 내가 알면서 도 어디에 가서, 전라도에 가서 자랑하지 않아요.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경상도 친구들도 많습니다. 팔도강산에 친구들이 많지만, 그들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저 사람이 좋 은 줄 알고 ‘무서운 사람이야, 무서운 사람! 저 사람은 무엇이든지 한 다고 하면 못 하는 것이 없다.’ 그런 거예요.
일본말도 가타카나(かたかな)와 히라가나(ひらがな)를 하룻밤에 다 외워 버렸어요. 사흘 안에 그것을 쓰려고 학원에 가서 5학년이나 6학 년인 일본말을 하는 사람에게 발음해 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발음하는 들어보고 “야, 네 발음이 틀렸다.” 한 거예요. “발음이 왜 틀려? 네가 어떻게 알아?” “틀렸다, 이 자식아!” “그거 어떻게 알 아?” “알게 돼 있지! 그러니까 내가 너하고 친구해 가지고 너한테 잘 못하면 책망도 하잖아!” 하면서 지냈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나를 무서워했어요. 첫째 할아버지의 이름이 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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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었어요.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었어요. 그 다음에 셋째 할아버지는 ‘믿을 신(信)’ 자의 신국이었어요. 우리 손자들 가운데 신국이라는 손자가 있고, 신천이라는 손자가 있어요. 그 형제가 복중에서 나오기 7개월 전과 5개월 전에 두 이름을 지어놓았던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문 총재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거예요. 원리에는『원리해설』이 있습니다. 해설은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소문을 듣고도 해설을 할 수 있어요.『원리강론』이에요, 강론. 풀어서 가르쳐줄 수 있어야 돼요.
분봉왕이 뭐예요? 왕들이 다 나눠졌으니 나눠진 것을 하나로 만드는 왕이에요. 그래, 참부모까지 쫓아낸 사탄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돼요? 참부모까지 왕으로 모셔야 할 텐데 어떻게 하고 있어요? 왕이 문턱을 넘어야 할 때는 피를 뿌리든가 죽든가, 죽어서 사체가 되든가, 피를 불 러 가지고 상처가 돼 가지고 3, 4일 앞두고 죽는다고 할 때 치료받는 운명과 같은 뭐예요? 그런 피를 흘리는 흔적이 없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가는데, 선생님이 책임지고 어디든지 다 거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나중에 선생님한테까지 도 명령해 가지고 “내가 통하지 않아서 모릅니다.” 하면서 보이콧 (boycott; 거부)도 할 수 있어요. ‘언제 그러겠나?’ 할 텐데 몇 번씩 그랬어요. 사람을 하나 기르기 위해서 40년 이상 걸려요. 아들딸을 나 라의 동량기재로 쓰려면, 대통령 혹은 수상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40년 이상 걸려 가지고 60까지 20년 동안 써먹자는 거예요.
이런 말까지 했으니 또 끝까지 가려면 시간이 몇 시간씩 걸리기 때문에 오늘 아무것도 못 해요. 보기 싫은 전라남도 사람들, 보기 싫은 얼굴들을 보고 내가 참으려니 화가 난다고요. ‘아이구, 저것들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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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밀사들이 되겠어? 특권대사가 되겠어?’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얼굴들을 보게 되면 싹 없어져요. 눈 뜨게 되면, 뭐 앉았는데 왼쪽으로나 바른쪽으로나 중앙선을 넘어서 꼬불꼬불한 거예요. 제멋대로 자기 독자적으로 행동하다가는 영원히 효자⋅충신⋅성인⋅열녀의 자리에 못 가요. 물만 흐려놓는 거라고요. 미꾸라지새끼처럼 물만 흐려놓고 도망을 가다가 잡혀 먹히는 것입니다.
왕잠자리가 물 위에 있는 잠자리, 그 다음에 중간에 나는 잠자리를 어떻게 해요? 저 공중에 잘 날아가는 제비 같은 것도 못 날면 잠자리 같은 제비가 되는 거예요. 난추니(새매의 수컷)라는 게 있는데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제비 같은 것을 잘 잡아먹는 겁니다.
그 난추니를 잡기 위해서 할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할아버지도 말은 들었지만 보지는 못했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틀림없이 있어요. 그런 것을 내가 잡겠다고 노력했던 사람이에요. 산이 험한 곳, 강에 물이 흐르는 곳, 못에 고기가 많다는 곳은 안 뒤진 데가 어디 있었어요? 남들 은 글방에 가서 ‘공자 왈, 맹자 왈’ 하는 걸 외웠지만, 나는 한 번만 읽으면 다 알았어요.
내가 이러고 있으면 내 입이 이렇게 쪼르륵 한 번만 말을 하면, 몇 번만 얘기하면 그 말의 골자를 따라 가지고 순식간에 알 수 있었던 거 예요. 아침에, 낮에 배워 가지고 저녁 때 자기 전에 “훈장님이 내일 아침에 고달프니까 늦게 일어날 텐데, 내가 바쁩니다.” 이래 가지고 “강 을 받으소!” 한 거예요. 그래서 오전에 배운 한 페이지쯤 앉아 가지고 저녁에 다 해서 눈으로 봐 가지고 후루룩 외웠던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내일 아침에 강을 안 받아도 되지요?” 해서 그렇다고 하면, 다음 날 새벽부터 동산에 올라가서 새 친구하고 풀 친구하면서 뭘 캐먹고 따먹고 한 거예요. 산을 타는 데는 명수가 돼 있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형을 봐서 ‘아, 이 지역은 무슨 음식이 생기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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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무슨 나무가 자라겠다.’ 내가 찾아가면, 동쪽에 그런 나무가 있다면 동쪽에 있었어요. 보통이 아니었지! 보통이 안의지(아니지)! 편안 하고 의로운 땅이 안의지(安義地)예요. 안의지에서 살았지. 그 말대로 나는 그래야 되기 때문에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이런 저런 모든 전부, 이거 다 어떻다는 거예요? 이건 6월 1일날 강연한 강연문인데 이것들보다 이걸 가지고 다닙니다. 그거 어디에서 나 왔어요?『천성경』어디에서 나왔어요. 여기에서 나왔어요. 언제나 따라 다니는 거예요.『천성경』아래의 이게 무엇이냐 하면『평화의 주인, 혈 통의 주인』이라는 이 책에서 나왔어요. 이 위에 올려놓는 거예요. 맨 꼭대기에 말이에요.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얘기를 했어요. 이와 같이 상현⋅하현이 꼭대기에 딱 대고 있다면, 이거 딱 해서 고개만 넘게 된다면 올라가던 반대로 해서 어떻게 돼요? 45세가 되면 중년의 고개로 넘습니다. 40 에서 48세면 중년에 들어가요. 통일교회의 청년은 48세까지예요.
십간십이지가 뭐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십간이라고 하면 뭐예요? ‘자(子)’는 뭐예요? 쥐띠지요? 복 자리를 같이 하면 천 뭐라고 그래요?「천귀(天貴)입니다.」쥐가 어떻게 ‘귀’가 돼요? 소는 뭐예요?
「천액(天厄)입니다.」왜 소가 ‘액’이 돼요? 보면, 이게 거꾸로예요. 쥐새끼들은 고양이의 똥이라도 주워 먹고 사는데, 그거 왜 ‘귀’예요?
반대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셋째의 ‘인’은 뭐예요? 호랑이지요? ‘권세 권(權)’이에요. 왜 ‘파(破)’가 들어가요, 파? 거꾸로 돼 있잖
아요, 거꾸로. ‘진사’가 뭐예요, 진사? 간(奸), 문(文)이에요. ‘오미’는 어떻게 돼요? 복(福), 역(驛)이에요. 진사오미신유, 신유가 뭐예요? 닭 하고 무엇이 돼요?「닭하고 원숭이입니다.」신유술해, ‘술해’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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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藝)하고 목숨(壽)입니다.
그거 다 맞지 않을 것 같은데 그걸 중심삼고 팔자, 운명을 풀고 있는 해설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보게 된다면 놀라운 해설이에 요. 우리 종조부가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예언서까지 풀어댄 거예요. 할 아버지한테 사주관상에 대해서 몰라서 물어보다가 쫓겨나던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내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 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는데, 인성 지강이 못 되지 않았느냐?” 하고 묻게 되면, “네가 어떻게 알아?” “할 아버지가 한번 풀어보소, 맞나 안 맞나!” 하나에서부터 얘기하는데, 전 부 다 틀렸다고 풀어대는데 “이야, 그걸 네가 어떻게 아느냐?” 한 거예 요. 내 혓발이 알았어요. 그렇게 말이 나간 겁니다.
이상하지요? 누구를 대해 “그 자식, 오래 안 가 죽어!” 하면 틀림없이 오래 안 가 죽었어요. “만나지 마, 손해가 나!” 해요. 사서삼경을 다 욀 수 있었던 사람인데, 20세나 차이가 있던 사람을 스승이나 형님으 로 모시고 싶어도, 내 혀가 만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종교도 아무데나 가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 나중에 통일교회를 원수로 몰아 가지고 없애려고 했는데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어요. 종교를 통일한 세계의 교주가 된 거예요. ‘교’가 무슨 ‘교’ 자예요? ‘효도 효 (孝)’ 변에 ‘아버지(父)’를 갖다 붙인 겁니다. 부자관계예요, 부자관계! 그것도 내가 다 발견했어요. 그렇지요?
천정궁(天正宮)은 무슨 뜻이에요? 정치(政治)의 ‘정’ 자는 ‘바를 정 (正)’ 자예요. ‘바를 정’에 ‘아버지(父)’ 자를 붙여야 돼요. 천정궁의 ‘정’ 자도 마찬가지예요. 효도의 아버지, 바른 데 아버지, 그 아버지는 영원히 변치 않아요. ‘절대⋅유일⋅영원⋅불변한 하나님의 핏줄을 새로 운 축복으로 말미암아 이어받은 새로운 가정, 천일국 시민 여러분!’이 라고 이 책(‘참부모유엔 정착대회’ 강연문)의 서문이 돼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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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왜 그렇게 썼는가를 누구도 몰라요. 내가 설명해야 됩니다.
전라도 사람들, 큰소리하지 말라고요. 전라도를 뭐라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을 평할 때 뭐로 평해요?「개똥쇠입니다.」전라도, 개똥쇠!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그거 왜 개똥쇠라고 그래요? 사람 똥쇠가 더 좋을 텐데 말이에요.
까마귀는 개똥이 아니면 뭐예요? 뜨거운 똥이에요. 얼어붙어 있는 개똥은 먹기 힘들지만, 똥 사이를 지나가 찾아먹어야 되는 개똥쇠라는 거예요. 개똥 가운데 까마귀가 요리저리 다녀봐 가지고 완전히 얼어붙지 않은 물빛 온도와 마찬가지의 똥이 있으면 그것을 다 집어 먹는다 는 걸 알아요? 개똥들 가운데서 제일 나중에 싸놓은 개똥을 다 집어 먹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어요.
전라도 사람을 믿을 수 있어요? 좋을 수 있어요? 나중에는 전부 틀립니다. 그걸 알고, 나는 학생시절에 많은 실험을 해봤어요. ‘이야, 개 똥쇠는 그래서 개똥쇠로 해석이 되누만!’ 한 겁니다. 그 해석에 대해서 우리 할아버지보고 물어보면 “개똥쇠? 그거 다 욕하는 데에서 제일 나 쁜 것 같으니까 그랬겠지!” 한 거예요. 그것밖에 몰랐어요.
그런데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면, 우리 할아버지가 무릎을 치며 놀라자빠졌어요. “이야, 너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새로운 말을 안다고 자랑하지 말고 입 다물어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빨리 죽어. 매 맞아 죽는다.” 한 것입니다.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하고도 안 한 척하고, 가고도 안 간 척하라는 거였어요.
할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자던 아기였습니다. “할아버지의 허락이 있어야, 아버지의 허락이 있어야, 어머니의 허락이 있어야, 형님의 허락 이 있어야 나는 왔다 갔다 하지 허락을 못 받으면 나는 움직이지 못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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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하고 교육을 딱 해놓았어요. 그렇게 살았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물어봤어요, 가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야! 그거 할머니한테 물어봐도 그렇고,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아버지한테 물어보고, 그 다음에는 자기 여편네에게 물어보고 아들딸에게 물어봐도 가고 와야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거예요.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더라 이거예요.
왕한테 물어보고 여왕한테 물어봐도 답변을 못 하고, 아버지도 답변을 못 하고 어머니도 답변을 못 하고, 자기의 신랑도 모르고 아내도 모르고, 아들딸에게 물어봐도 답변을 못 할 수 있는 청맹과니들이 돼 있어요. 눈이 다 쓸 수 없는, 소용없는, 청산된 맹과니들이에요.「청맹 과니라고 합니다.」
청맹과니의 뜻이 뭐예요? 푸른 것밖에 몰라요. 눈앞에 나타난 것밖에 몰라요. 공중도 푸르고, 동산도 푸르고, 물도 푸르고, 잔디밭도 푸 른 거예요. 청맹과니, 그것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이야, 그래서 청맹과니가 진짜 소용가치가 없구만! 만년 가도 소용가치가 없는 거예요. 그것이 다 연대적 관계, 유대관계의 인연이 돼 있는 것을 알아 야 돼요.
정주 땅이라는 곳이 어때요? 안주가 좋아요, 정주가 좋아요? 안주는 여자가 들어가서 주인 노릇을 하지만, 정주는 어때요? 정주는 무엇이 들어가서 주인 노릇을 해요? ‘정’ 자를 뭐라고 해요? 안주의 ‘안(安)’ 자에는 여자가 들어가 있는데, 정주의 ‘정(定)’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써요? 이걸 뭐라고 그래요?
비단 한 필, 양단, 모본단(模本緞)…. 제일 귀한 비단 한 필은 스무 장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것도 21수예요. 이야, 40고개를 넘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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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센 날, 가는 날이 40이 돼야만 비로소 스무 쌍이 생긴다는 거예요. 보통 한 필이 되려면 스무 장이 되는데, 스무 씨날이라면 마흔 갈래가 합해야 되는 겁니다.
배꼽에 힘을 주지 않으면, 거기에 꼬부라지고 펴지지 않으면 앉거나 서지 못합니다. 힘의 조정이, 그렇게 비율이 먼저 움직여야 돼요. 그렇 기 때문에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뭐라고요?「가고 오고!」가고 오 고…?「좋고 나쁘고!」좋고 나쁘다는 거예요.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남자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아들딸을 위해서 먹고 자는 거예요. 가고 오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좋고 나쁜 것도 아내와 아들딸을 위한 거예요. 그것밖에 없습니다. 자기 가정밖에 없다 는 거예요.
하나님도 우리 인간의 가정이 귀한 것을 핵으로 삼고 있으니, 우주 전체가 그런 핵이 될 수 있는 자리가 하나님의 가정이 아닐 수 없다는 논리는 선생님이 다 체득한 말들이에요. 그거 맞춰보니 다 맞아요. 참 사랑이 뭐예요? 멀리 가 있는 아버지도 시간이 되게 되면, 아침 먹고 점심때 되게 되면 여편네를 생각하고 아들딸을 생각해요. 밥을 내가 먹기 전에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저녁이 되면 저녁밥을 먹고 자기 전에 아내를 생각하고 자식을 생각해야 돼요. 밥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아내를 재우고, 아기를 재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주인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어머니로서 아기들이 배고파서는 안되고, 추워서는 안되고, 너무 더워서도 안 되고, 감기에 안 걸릴 수 있는 환경여건을 준비해 주는 거예요. 자기가 추울 때는 아기가 추울 것을 먼저 생각하고, 더울 때는 아기를 먼저 생각하고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더울 때는 ‘남편이 덥고, 자식이 덥겠구나!’ 하고 준비해야 될 아내의 자리와 어머니의 자리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요. 쌍년이라고 하면 딴 데 갈래를 중심삼고 자기 짝을 찾겠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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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버지를 팔아먹고, 아들을 팔아먹고, 집을 팔아먹고, 땅을 팔아먹고, 천지를 팔아먹고 도망가는 거예요. ‘갔나(간나)!’ 할 때는 시집을 잘 갔나, 못 갔나 하지요? 강을 건너갔나, 산을 넘어 갔나, 뜰을 건너 갔나? 갔나예요, 갔나. 여자를 ‘간나’라고 하잖아요.
남자는 뭐라고요? 도둑놈! 평안도 말이 ‘쌍놈의 간나, 죽여 없애버릴 새끼’라고 해요. 새끼는 새끼인데 도둑놈의 새끼요, 간나 새끼요, 없어질 새끼예요. 살 새끼는 없다는 거예요. 평안도 말처럼 지독한 말은 없어요. 평안도, 북으로 쫓겨난 사람들은 전라도에서 쫓겨난 사람들이에요. 잘나서 쫓겨나고, 못나서 쫓겨나요. 그 다음에 제일 두둑이 주머니가 크든지, 누구든지 좋아서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자꾸 쌓아지는 거예요.
숨을 자꾸 쉬면 가운데가 불어나고, 가운데 좋은 사람을 중심삼고 부락에 좋으면 재산이 거기에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공기도 모이고, 새 들도 모이고, 쥐도 모이고, 그 다음에 쥐 잡아먹는 족제비도 모이고, 물에서 고기도 잡아먹는 수달피(수달)도 모여요. 그 다음에 사방으로 굴러다니는, 넓게 걸어 다니는 너구리도 모여요. 이야, 족제비 똥을 먹 고 삽니다. 그 다음에 물족제비가 뭐이던가? 그거 뭐예요? 수달피, 고기를 잡아먹는 놈들의 똥들은 다 집어먹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이제 큰 바다 같은 데, 호수 같은 데가 있으면 똥을 누기 힘들지만 바다의 깊은 데 한 길, 두 길, 세 길 가운데 들어가게 되면 자기의 온도에 맞는 자리에 들어가서 싸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가볍다는 거예요. 그래서 붕 떠올라오는 거예요. ‘꿀룩꿀룩 꿀룩꿀룩’ 하게 되면 맨 처음에 가벼운 똥, 무른 똥이 떠오르고 나중에 굳은 똥 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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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굳은 똥에는 메기와 가물치 그리고 잉어가 달라붙어 가지고 서로 싸우면서 야단이 벌어져요. 낚시질을 하면서 굳은 똥을 누어놔 가지고 30분이 지나면 흘러가다가 몇 백리 아래에 그 똥이 떠올라오게 되면, 고기들이 거기에 다 모여요. 그래서 그 굳은 똥을 나눠먹는다는 거예 요.
‘돈!’ 해봐요.「돈!」똥 중에 굳은 똥과 마찬가지예요. 돌고 돌아 가지고, 그것이 굳어 가지고 떠내려가지 않게 되면 물이 배 가지고 가라 앉습니다. 무게 자체는 물보다 가벼워 떴지만, 물보다 무거워지면 지구의 인력에 의해서 중간에 떠내려가다 가라앉아요. 그렇게 되면 무엇이 잡아먹느냐 하면 말이에요, 조개류예요. 할리벗(halibut; 북방 해양에서 나는 큰 가자미) 같은 것이 먹어요. 중간에 떠다니는 것, 주인이 없이 놀고 다니는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효율이!「예.」잠 오지? 왜 맨 구석에 가서 자나? 가운데 쯤 들어가서 이렇게 고개를 숙이면, 옆 사람이 보게 되면 어때요? 선생님의 얼 굴이 이리 되면 이러고, 이리 가면 이리 갈 수 있게끔 고개를 숙이면 이래 가지고 어깨 너머에서 잘 수 있는데 카도(かど; 구석, 모퉁이)에 앉아 가지고 졸고 있으니 내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전체의 기분이 나빠!
문 총재가 지금 여기에 앉으면, 몇 명이에요? 120명씩 있으니 240 명의 눈들이 몇 개예요? 아, 240명이면 눈들이 몇 개겠어요?「480개 입니다.」480개 눈들이 바라보니 까닥 잘못하면 아이구…! 480개의 개성진리체들이 내 상대가 되는지, 안 되는지 생각해 보니까 어떻겠어 요? ‘이야, 저 사람을 보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보다 낫다. 우리나라의 여왕보다 낫다, 왕보다 낫다, 오빠보다 낫다, 오빠의 마누라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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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되는 언니보다 낫다, 내 여편네보다 낫다, 가인 아벨인 쌍둥이 아들딸보다 낫다!’ 이거예요.
다 낫다고 생각할 때 ‘전부 다 버리고 문 총재한테 가서 눈을 맞춰 보면 좋겠다. 흠흠, 냄새를 맡으면 좋겠다. 맛을 보면 좋겠다. 귀로 들 어보면 좋겠다, 노래를 잘 하는지. 한번 만져보면 좋겠다. 손이 두꺼비의 손이냐, 호랑이의 발이냐, 곰의 발톱인가를 한번 만져보면 좋겠다. 몸뚱이는 어드런가? 체형이 배꼽에서 둘레가 얼마나 큰가? 아이구, 무 릎은 힘 있는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앉아 있는데, 궁둥이가 조그마해 가지고 궁둥이뼈가 닿아 가지고 앉지 못해서 30분도 못 가서 이래요. 한 시간도 못 가서 이러고, 한 시 간도 못 돼서 앉을 자리를 맞추기 위해서 부스럭대는 거예요. 학교에 가게 되면, 똑바로 90각도가 되게끔 앉으라고 하는데 제멋대로 있다가 기합을 받는 그런 남자는 다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문 총재는 걷는 것을 봐도 똑바로 걸어요. 말 하는 것을 봐도, 눈을 봐도 눈이 좋아하고, 냄새를 맡아도 코가 좋아하 고, 입술을 바라봐도 입술을 만지고 싶고, 한번 빨아보고 싶고 다 그렇 다는 거예요.
손을 만져 봐도 손이 크지 않아요. 손이 조그마해요. 여기 큰 아줌마도 나보다 손이 커요. 저기 보라고요.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겠다고 요. 도둑질해요. 나한테 있는 것들을 도둑질해 가지고 못 빼앗아간다고 하겠지만, 천만에…! 벌써 운동을 했어요. 이 운동을 했다고요. 감옥에 서부터 맨 마지막의 이 마디를 가지고 내 몸뚱이의 운동을 했어요.
그것이 맥이 풀리면 감기가 들고, 병이 들어요.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간유를 사 먹어야 돼요, 간유. 보신탕을 내가 먹을 줄 알고 살 줄 알아요. 간유 같은 것이 명태의 기름인데, 보통 사람들은 조그마한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도 못 먹을 텐데 병으로 마셔도 참기름보다 더 고 소하고 맛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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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한바탕 먹을 때 만지게 되면 이게 이렇게 나 가지고 어떻겠어요? 간유를 한참 먹어서 이게 늘어나 가지고 아무리 잡아당겨도 이렇 게 늘어나더라도 이렇게 안 돼요.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는 탄력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름이라는 것, 간유라는 것이 건강에 필 요하고 생명의 육성에 필요한 것이로구만!’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이 내복만 올리게 되면, 여기에 거뭇거뭇한 것이 있다고요. 이게 더깨 같은 것, 검은 살은 다 지져 가지고 새까맣게 된 거예요. 요 즘에 껍데기가 벗겨져 가지고 아직까지 안이 얼룩덜룩하잖아요. 6개월이 지났는데도 안 져요.
여기에 보라고요. 이거 비밀인데, 다 보라는 거예요. 여기까지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기도 하나 둘 셋 넷 다섯을 해서 열이에요. 그 다 음에 하나 둘 셋, 열 셋이에요. 이제 이것만 남았어요. 이건 두 개가 다 없어졌어요. 여기에서 셋까지 없어지고, 이것 두 개가 남았어요. 이 것이 없어지기 시작하면 갈 날이 됐습니다. 세상을 필해야 돼요. 이쪽 은 여전하지, 여전!
제일 여기에서 하나 둘 셋 넷, 딱 사위기대의 위에 남아 있어요. 이건 그냥 그대로예요. 이건 없어졌지요? 이거 보고 아는 거예요. “네 몸 뚱이의 기록적인 상징의 표를 해놓아라!” 해서 해놓고, 그것을 보고 아는 겁니다. 똑바르잖아, 이게! 혼자 했으니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 에는 가까우니 이렇게 됐지만 이렇게 머니까 이렇게 멀어지고 이것도 이렇게 돼요. 자기가 혼자 다 한 거예요.
그래, 혼자 못 하겠으니 어떻게 했겠어요? 입으로 물지도 못하겠으니 맏누나보고 “이거 잡아, 이렇게 돼 있으니 잡아, 이렇게 끼었으니까 이렇게 해서 잡아끌어. 이렇게 해. 두 손으로 잡아당겨!” 이래 놓고 바늘로 문대 가지고 이거 꿰고, 이렇게 꿰서 두 번씩 좌우로 꿴 거예요. 바늘자국이 다 있지요? 이야, 어렸을 때 생애의 표적을 그렸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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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워지고 없어지기 전에는 내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 왼손이 지금 어때요? 여기는 다 희미하지요? 이때에 공짜로 해먹던 왕급들, 장급들이 많이 추풍낙엽이 됩니다. 이야, 그거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전 세계의 대통령들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재벌이 필요 없 는 때가 왔습니다. 나라가 필요 없는 때가 왔어요.
무엇이 필요하냐? 나라를 먹어서 소화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사랑 힘의 영양소는 남고, 사랑만이 우주를 지배한 다는 거예요. 두 사람이 결혼해서 일주일 만에 갈라져요. 일주일을 못 가서 갈라지는데 70, 80년을 어떻게 가요? 1년에 52개 주인데, 우리 천력에는 46주지요? 10년이면 얼마예요? 10배가 돼요. 4백이에요. 백 년이면 4천 주예요.
여러분,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은 7천 번을 못 넘습니다. 사랑하고 싶어도 그래요. 그거 알아요? 4천3백에서 5천4백이 돼요. 오 구 사 십오(5⨉9=45), 45를 넘기 힘들어요. 청년 때 함부로 썼다가는 40도 못 가서 죽어가요. 2033년이라고 하게 된다면 상대수까지 포함해서 4066년이에요. 옛날에는 마흔여섯 살만 되면 환갑 때가 됐어요. 66세 만 되면 고령이라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러던 것이 요즘 40년 동안에 왜 이렇게 120까지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문 총재가 100세가 가까워오니까 따라가는 겁니다. 120의 운세권이 열렸다는 거예요. 80에서 삼 팔이 이십사(3⨉8=24) 아니에요? 240이에요. 80의 3배인 삼 팔이 이십사(3⨉8=24), 240세 라고 하게 되면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부부가 보게 되면 120세를 넘 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천(天), 하늘의 도수가 지상과 천상에 화합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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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가서 합덕⋅일체⋅화합⋅통일의 세계가 되니까 그런 수로 일어나 가지고 60이라도 소년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선생님의 생일이 몇 번째로 넘어갔어요? 아흔 번이 넘어가지 않았어요? 아흔 번 다음에 몇 살이 되어야 돼요? 아흔두 살입니다. 그 두 살이 2013년 1월 13일에 마지 막이 돼요. 그거 다 수리에 맞는 말들입니다.
그 때까지 내 할 일은 이 책자를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문 총재가 이 교본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유치원생들이 자랄 수 있는 교재⋅교본, 그 다음에 소학교 학생들이 자랄 수 있는 교본이에 요. 하늘나라에도 학교가 있는데, 이제부터 이 교본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서 자라는 거예요. 어린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죽지 않았어요. 이 교본이 생겼기 때문에 학교가 생겨요.
교재가 나왔는데, 이것이 만년 교재라고 하면 어떻겠어요? 문 총재가 하늘에 합당할 수 있는 합격자가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준 것을 가지고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중심삼고 40대, 60대, 80대, 100대, 120대까지 산다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원칙적인 주체와 대상관계에 둘이 합덕해서 배우는 거예요. 통일⋅화합이 아닙니 다. 그렇게 화합⋅통일이 될 수 있는 그 세계가 돼야 하나님의 해방⋅ 석방 안착 평정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평정의 세계.
지금 여자들이 출세합니다. 더욱이나 의술방면에 그래요. 봉태, 안 왔나? 어제 얘기했는데, 의술도 보게 되면 간호원은 남자는 한 사람이 고 전부 여자들이 1등 2등 3등이래요. 이제 살 것은 남자와 대등한 권위를 갖고 아기들을 기를 수 있는 약재를 처방할 줄 알아야 돼요. 그 처방법은 여기의 이 처방대로 하게 되면 만년 약 안 먹어도 됩니다.
문 총재가 요전에 병원에 가서 망신당했어요. 이렇게 높은 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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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붕 뜨는 데 앉으라고 그래요. 왜 앉으라고 하는지 몰랐어요. 내가 병원을 처음 갔는데, 여기다 탁 치니까 발이 쭉 펴지더라구. 음, 병이 없구만! 그거 알아요? 내가 테스트를 할 때 그런 것을 처음 봤어요. 그래, 건강해요.
아이구,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발을 벗고 있지만, 나는 이 신발을 신어요. 따뜻하거든요. 나이가 많으니 몸이 차요. 어머니가 아버지를 좋 아하지 않는 것이 뭐냐 하면 찬 데 있다가 들어오면, 어머니가 포근하 게 자는데 환경에 맞게끔 다 도수가 높은데 선생님의 몸이 차가우면 깜짝 놀라요. 놀라니 쳐 버려요. 그런 일들이 많습니다.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23년 차이니까 어떻겠어요? 23살 난 남자에게 아기와 같은 차이가 있으니 맞겠어요? 남자가 차버리고 그래야지!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야 돼요? 길러줘야 돼요. 그러 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불행한 거예요. 40이 된 사람이 17살 처녀에게 장가를 가겠다고 하면 도둑이지 정상적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때밖에 없으니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보고 뭐라고 했어요? 그거 자서전에 나와요. 요전에 미국에 가서, 남미에서 모여서 어머니 장(章) 되는 것을 읽어 보고 어머니가 태어나면서 그렇게 다 훌륭하게 자란 것을 새로이 안 거예요. ‘저런 어머니, 훌륭한 어머니와 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 이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남자로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참고 울타리가 돼서 키워 왔구만!’ 하는 그걸 알라는 거예요.
어머니를 좋아하기만 하면 안돼요. 시어머니가 되면 제일 까다로운 시어머니 돼요. 내가 없으면 집에 살기 힘들다는 거예요. 아버님이 있 으니까 그 울타리에 품겨 가지고 동쪽에 서면 서쪽에 가서 그늘 아래 그림자가 되니, 그 그림자가 있으면 아버님의 그림자를 모시는 입장에 서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환경의 어려운 것을 다 막아줄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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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르지 않으면 아내 될 수 있는 사람, 누이동생이 될 사람이 없습니다. 여자들의 성격이 얼마나 고약한가를 생각해 봐요. 뺑 하면 두 배로 뺑뺑 소리가 나요. 한 마디를 하면 두 마디, 세 마디를 하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여자가 입술이 두터워요, 입술이 가늘어요? 혓 발이 굵어요, 혓발이 가늘어요?
성악가들 가운데서 고성을 내는 고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소프라노, 그 다음에 뭐예요? 소프라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그것도 4단계 지, 4단계. 이 악보도 4단계로 그려 나가야 돼요. 거기에 3단계의 노래곡조의 모양들을 중심삼고 표시하고, 높게 하고 낮게 하고 다 이렇 게 하는 거예요. 도레미파솔라시도거든, 도레미파솔라시도! 그 차이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 숨 쉴 수 없어요. 한꺼번에 하면 계속해서 고르게 잘 못 하거든 그걸 끊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숨을 중심삼고 높이고 낮게 하는 거예요. 피아노의 건반도 수가 일곱을 중심삼고 높고 낮은 것이 달라지는 것을 못 맞춰 나가면, 전부 다 망쳐요.
주동문이 어디에 가 있나? 전화해 보라구, 빨리! 지금 어디에 있나? 가야 할 비행기가 10시 비행기지요? 주동문이 오늘 떠나야 하거든! (주동문과 전화가 연결됨) 그거 나 줘요.「예, 잠깐이요. 아버님께서 찾으십니다.」
(전화통화를 하심) 미스터 주? 지금 거기에 가 있나? 뭐라구? 마쳤 나? 그래서 답이 뭐라고 그래? 그러니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 자 기가 영계에 가는데, 자기가 결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뭐라구? 결혼식까지 해준다는 얘기를 했어? 그래! 거기에 예스(yes)인가, 노(no)인 가는 결정을 아직 못 했구만. 그랬으면 어제 평화군단 책임자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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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지키고 준비시켜도 괜찮으냐 그 말이야. 어제 평화군단 만든 사람,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가서 지켜 가지고 갈 준비를 해주는 거라구!
“사진을 가지고 축하식을 할 수 있는, 10월 14일에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길을 남겨놓고 승화식을 해서 보낼 텐데 지지하느냐?” 했을 때 지지한대? 그러니까 열두 사람을 보내 가지고 평화군하고 뭐야? 공산 당하고 민주주의가 싸우는데 평화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대표의 축 복을 하면, 싸움이 없이 화합의 통일세계가 남북의 문도 열리는 거야. 그 얘기도 안 했나?
그러니까 여기서 평화군단, 어제 열두 지파를 편성했는데 끝나자마자 지금이라도 보낼 테니까 받아들여서 오는 사람들을 맞게끔 해 가지 고 승화식의 준비를 빨리 서두르라 그거야. 사진을 중심삼고 그 영전 앞에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늘의 축복을 이어줄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문 총재의 사랑의 후덕을 입어서 지상에서 결혼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야 됩니다.”라고 통고해 놓고 옷을 준비 해 가지고 승화식을 하게 된다면 괜찮아.
그 다음에는 오는 조객들을 중심삼고 그 날의 장례식에 오는 세계 사람들도 앞으로 “대통령이 이렇게 해서 부탁했으니 당신들도 10월 14일에 와서 축복을 받으십시오.” 하는 거예요. 수백 명, 수천 명의 사 람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이 감으로 말미암아 복의 문이 재까닥 열리는 거예요. 그걸 지금 안 하면 안된다구.
그 다음에 거기에 우리나라 대통령도 제일 처음에는 우리와 더불어 밤을 같이 새우고, 거기에 간부들을 중심삼고 전 대통령의 시대, 그 다음에 노 대통령 시절의 간부들도 우리가 주도하면 다 움직일 수 있 어요. 이래 가지고 나라의 모범적인 대통령들이 왔다 가게 되는 거예 요. 하늘나라에 축복받고 간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거예요. 알 겠어?
이화대학을 중심삼은 6대 교단의 책임자들도 우리와 더불어 화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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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조건으로서 임명한 사람이 누군가? 선문대학 부총장을 하고 브리지포트대학 부총장을 하던 사람 말이야!「이상훈입니다.」이상훈 을 중심삼고 적십자 사장을 어떻게 해야 돼? 그 사람을 데려다가 적십자를 버리고 백십자의 사장으로 시켜야 돼요.
그리고 언론출판계의 꽃인 김영사가 문을 열 수 있게 하면, 대한민국이 하루 저녁에 천국으로 복귀해 뒤집어 넘어설 수 있다는 걸 알아 요? 전라남도도 처음 들었으니까 거짓말이 아닌 사실을, 자기 고향 땅에 복덩이가 굴러날 것을 알고 오늘부터 가면서 문전에 가 가지고 “문 총재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우리가 어디 어디를 책임지겠습니다.” 해 서 오늘 늦게라도 가면서 빈소에 들러 가지고 인사를 드리고 가게 되 면, 우리 체제 환경의 깃발을 꽂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대한 민국에 깃발을 꽂는 겁니다. 알겠어요, 전라도?「예.」
무슨 쇠라고요? 개똥쇠! (웃음) 이름이 부끄러워하는 거예요. 이런 적절한 길을 통해 가지고, 개똥도 약으로 먹을 수 있는 이런 시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100퍼센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처방법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 하나의 법을 가문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지시라는 것을 알고 잘 하라구! 알겠지?「예, 알겠습니다.」
그래, 그러면 어제 열두 지파의 책임자들이 됐던 그 사람들을 이제 보낼 거라구. 지금 가서 울타리가 돼 가지고 차후에 오는 사람들을 밤 을 새우면서 지키는 거야. 기성교회도 못 하는데 우리가 해주니까 고 맙지!
황 회장은 중국에 못 떠나는 거야. 못 떠나게 됐어. 못 떠나고, 박보희를 총사령관으로 해 가지고 부사령관 둘이 합해서 이 일을 현 정 부까지 끌어내 가지고 하라구. 그래, 자리를 잡기 위해서 열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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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여기에서 내가 보내니까 울타리가 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잘 맞으라구! “이렇게 됐습니다. 이럴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에 좋겠기 때 문에 우리가 기성교회를 넘어서 안내합니다. 7개, 13개 종단을 넘어 가지고 우리가 영계에 안내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뭐라고 그러겠나?
거기가 상도동이지?「국회의사당입니다.」아, 이쪽의 그 산이구나?「국장이기 때문에 국회의사당에서 국가가 와서 합니다.」국회의사당에서 그걸 해도 되지! 곽 회장도 책임지고 데리고 가라구! 효율이도 들르고, 간부들 전부 다 지금 떠나라구. 시작! 이거 해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얼굴들을 보고 내일 떠나도 괜찮아! 황 회장하고 박보희가 책임자잖아? 12개 국가의 열두 지파들 가운데 장들이 가 가지고 간판을 붙이고 울타리가 돼 주는데, 누가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빨리 해! 황 회장은 못 가! 가지 말라고 그랬지, 내가 아침에 전화할 때?
박보희하고 평화군단 사령관을 포함해서 부사령관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들이 지금 그리 가고 있으니 맞아 가지고, 지금 부탁하는 내용을 사모님을 중심삼고 울타리를 빨리 만들어라 그 말 아니야? 애국하는 정신이 우리 이상으로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타나라고 해! 없잖아? 없 으니까 우리가 먼저 가서 그렇게 안내해 주라구! 그래, 빨리빨리 가라 구. 다들 빨리 가!
전라남도에 간판이 붙은 사람들이 좋아서 입을 헤죽 해 가지고 “꿈 같은 사실, 있을 수 없는 놀음이다. 문 총재가 가능할지, 안 가능할지 모르겠다.” 하면서 벙벙하지 말라구, 이 사람들! 너희들도 240명이 쭉 흰옷을 입고 전부 곡을 하고 그래 놓으면, 전라남도의 책임도 완성하 잖아. 그러면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 그거야. 알겠어?「예, 알겠습니 다.」자, 그럼…! (전화통화를 마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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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여기에서 훈독회를 해요. 원주야!「예.」훈독회를 하자!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해봐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 인!」평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예요? 나라에서 평화의 주인, 하나님 핏줄의 주인은 우리밖에 없는 거예요.
김대중 씨도 얼마나 불쌍해요? 전라도 사람들은 알아야 돼요. 고향 사람 아니에요, 전라남도? 남평이 전라북도예요, 전라남도예요?「전라 남도입니다.」남도인가? 알기는 아누만! 남쪽 나라 수평의 땅이 벌어 져야 북쪽도 그 수평에 공기가 하나되어 있으니 통일의 공기를 찾아오 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문제가 큽니다. 조문객들이 오게 될 때, 장례치를 때 우리가 주최하는데 그 일족이 반대하겠어요? 순응해야 돼요. “우리 식 대로 해서 김 전 대통령이 가는 그 길을 따라서 축복을 받고 영계로 보냅시다.” 하는 거예요. 통일조국이 문 총재로 말미암아 시작되는데, 그 세계에 가서 하나님의 영원한 조국과 땅의 주인이 열쇠로써 열어줘 서 들어왔다고 할 수 있으면 당당한 거지요.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 다 모르지요, 전라도 패들? 전 세계의 어디든지 농촌에 가서 물어봐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물어보라고요. 그만큼 유명해요. 자기 나라 대통령의 이름은 모르더라도 레버런 문은 다 알고 있어요.
이번에 레버런 문의 자서전으로 말미암아 고요천지가 돼 버려요. 알지 못하고 반대했다가는 허리가 굽어져요. 허리를 못 펴요, 내가 펴주 기 전에는.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는 것이 헬리콥터 아니에요? 허리콥터, 허리를 폈다 굽혔다 하는 것이 어떻게 됐어요? 7월 19일, 역사적 인 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요. 자, 빨리 끝내자! (『평화의 주인,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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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인』훈독)
유교의 전통적 사상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하는 거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고 부부유별(夫婦有別)이에요? 세상에, 그거 다 틀렸어요. 옛날에 내가 우리 할아버지들한테 물어보게 되면, 내가 풀어 주던 생각이 나요. 그때가 7살, 8살 때로구만! “네가 어떻게 알아?” “할아버지들은 모르지만 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알고 있 어?”
공중에서 소리가 들려와요. 그 사상이 뭐예요? ‘정음!’ 해봐요.「정음!」‘훈민!’「훈민!」그게 뭐예요? 어떤 물건이든지 생겨난 물건은 소 리를 낼 줄 모르는 게 없습니다. 여기 다 그렇지요? 개성진리체가 돼 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나는 남자다, 여자다. 나는 가정이 있다, 없다.’ 하는 소리를 내게 돼 있어요.
정음훈민을 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고 하던 하늘의 소리를 배운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전라도 사람!「예.」개똥쇠! 까마귀가 더운 똥을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까마귀는 죽어갈 수 있는 사람의 똥이 제일 맛있다는 거예요. 내장이 썩어 나오거든. 죽 어 나오거든! 이야, 그러니까 개똥쇠라는 말이 맞는구나! 그런 역사시 대의 설명을 한 사람은 나 한 사람밖에 없어요. 두 사람도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을 만났으니 죽을 팔자예요, 무슨 팔자예요? 살 팔자예요, 죽을 팔자예요?「살 팔자입니다.」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죽 음을 결의하고 넘어가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쫓아냈어요. 하나님을 죽게끔 만들고, 참부모를 죽게끔 만들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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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다 망하게 만들었으니 그런 가정의 사람이 그냥 살 수 있다는 말이라는 것은 천지이치의 도리에 위배되는 거예요.
정음훈민, 바른 소리만을 듣고 살아야 돼요. 천정궁(天正宮)이라고 했어요, 천정궁. 하늘의 바른 궁이에요. ‘궁(宮)’ 자는 ‘갓머리(宀)’ 아
래에 ‘법 률(律), 법 려(呂)’예요. 율려조양(律呂調陽)! 천자문의 천지 현황(天地玄黃), 그 뒷면에 있는 율려의 뭐예요? 하늘나라의 궁전법과 지상의 궁전법, 율려를 조정할 수 있어서 살 수 있어야만 천국 백성이 돼요.
그 다음이 ‘운등치우(雲騰致雨)’지요? ‘구름 운(雲), 날 등(騰), 이를 치(致), 비 우(雨)’예요. 천지이치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진숙열 장(辰宿列張)’이니까 ‘별 진(辰), 잘 숙(宿)….’ 별들이 자는 곳은 열조들이 하나되는 그 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쉴 수 있지, 그 외는 쉴 곳이 없다는 거예요. 한래서왕(寒來暑往), 추운 때가 오고 더운 때가 간다는 겁니다. 천지이치의 운동이 벌어짐으로 조화가 벌어지는 것을 말한 거 예요.
천자문입니다. 천 자의 글자들 가운데 그 나라와 민족의 운명, 역사의 운명, 하늘나라의 모형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길이 된 거예요. 천자 문의 왕, 그 어머니가 누구였어요?「한석봉의 어머니입니다.」한석봉이 에요. ‘한석’은 한 씨의 돌들이에요. 그것들이 만난다는 겁니다. 한국이 에요. 한국은 4천3백 년 역사, 그 이전에는 고조선시대가 있었습니다. 동양에 있어서 별들을 연구해 가지고 하늘의 운세, 천문학의 열두 방 수를 맞춰 가지고 그 운세를 풀던 동이민족이었어요. 천문학의 박사들 이었다고요.
당나라에 종노릇한 것이 어디냐 하면 신라가 아니었어요? 한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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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종교가 나라를 다스린 것이 신라시대에는 불교였고, 이조시대는 유교가 다스린 거예요. 5백 년이에요. 주몽의 시대예요, 주몽. 몽고시대 입니다. 고려시대와 이조시대가 5백 년과 5백 년으로 천 년이었어요. 4천 년의 역사를 지녔어요.
본래의 고향을 찾아가면, 고조선 이상으로 올라가서 한 씨가 문제가 돼요. 청주 한씨, 왜 청주에 와서 살았어요? 제일 경계선이에요. 옛날 에 그랬어요. 고구려하고 백제의 경계선이 된 곳이 어디인 줄 알아요? 청평댐의 전후입니다. 박 장로의 전도관, 신앙촌이 생긴 그 자리입니 다.
박 씨가 문제예요, 박 씨. 박혁거세! 한국의 부자가 박 씨였는데, 박 누구였어요? 화신백화점의 주인이 누구였어요? 그것도 다 모르누만! 화신백화점의 주인이 누구였어요? 답답들하구만! 왜정 때 부자놀음을 한 사람 아니에요? 누구였어요? 박 씨입니다, 박 씨. 박혁거세, 신라의 본거지 서라벌 박 씨입니다, 박혁거세!
박혁거세가 사람에서 났다고 했어요, 알에서 났다고 했어요?「알에서 났습니다.」기취(旣娶)의 갈래예요, 기취의 갈래. 처녀가 아기를 뱄 든가 바람피우는 홀아비한테 잘못해서 아기를 낳았든가 한 거예요. 알에서 났다고 했지만, 알에서 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문 씨도 그렇게 돼 있어요. 남평 문씨의 시조가 알에서 나왔습니다. 그 장자못이라는 것이 전라남도에서 유명한 역사적인 예언소로 돼 있어요.
이런 것을 다 알게 되면, 이야…! 전라도 사람들이 왜 지금 저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얘기하면 끝이 없어요. 그만하고, 훈독회를 빨리 끝내자구. 알겠어요?「예.」역사공부를 다시 해야 돼요. (훈독 계 속) 여기에 13수라는 말이 나와요. 그거 참 무서운 얘기들이에요, 13 수!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을 훈 독하심)
소로카바 같은 팀은 한 번 경기를 하는 데 20만 달러 이상 주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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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야 할지말지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브라질만 해도 6천 개의 프로축구팀이 있습니다. 거기에 1등이에요. 에이(A)팀과 비(B)팀의 66 개 팀들 가운데에서 32회 전 경기에서 1등을 한 거예요. 알아줘요. 세계에서 축구하는 사람들은 봉사가 돼 있더라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 요. 여러분도 그걸거 알아요? 모르잖아요. (훈독을 계속하심)
누구로 말미암아…? 문 총재로 말미암아…! 문 총재가 아는 이상 다 아는 사람들은 이런 팀과 하려면, 서로가 이마가 깨지도록 하려고 할 거라고요. 20만 달러 이상 주고도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팀을 자기 시골의 얻어먹고 빌어먹는 거지 패들의 팀이 만나서 거기에 같이 겨루 어 싸웠다는 사실만 해도 브라질에 이름이 나는 겁니다. 알겠어요? 역 사적으로 대번에 상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거 모르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나와요.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과 금혼식’ 말씀이 나온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 심)
이런 날이 역사 이래 한 번밖에 없어요. 한 번인데, 한 때가 아니에요. 한 순간밖에 없는 시간입니다. 그거 다 모르고 지냈지요? 이런 귀 한 줄 모르는 녀석들이 1초 1초, 하루에 세상만사가 1초에 변하는 걸 어떻게 알아요?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 (훈독을 계속하심)
영계의 영인들이 다 땅에 왔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재림하여 다 보고 살아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청맹과니가 돼 버렸어요. 오관이 다 이렇게 청맹과니이니 몰라요. 문 총재는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걸 아는 문 총재의 명령에 따라서 나서야 돼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 순간의 날이 6월 1일이에요. 이렇게 가르쳐주는데, 그거 아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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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누구예요? 전라도!「예.」아무것도 모르는 청맹과니지! 문 씨의 종친을 알아요? 아까 뱀장어 머리라고 했지요? 머리가 대가리예요. 머 리의 노릇 못 하니 대가리지요. 그래, 뱀의 대가리를 잘라라 이거예요. 호랑이의 대가리를 잘라라 그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거 쳐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런 양반이 등극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도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도 바랐고, 하나님도 학수고대해 오던 그 시간이 바로 오늘입니다, 그 말 아니에 요? 이거 무슨 말인지 자기들은 모릅니다. 말의 내용이 어떻다는 것은 알지! (훈독을 계속하심)
아담과 해와! 본성의 만왕의 왕의 주인이 된 왕과 왕후가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본성의 만왕의 왕 되시는 아담 해와라는 겁니다. 본 연의 왕과 왕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자식이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이 망국지종 아들딸인데 만왕의 왕의 왕권을 이어 받을 자식 된, 아담 해와의 아들딸 가인 아벨이에요.
원구피스컵, 뭐예요?「가인 아벨입니다.」‘원구피스컵’ 하면 만왕의 왕 아버지 어머니,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가정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걸 말해요. 원구피스컵, 타락하지 않은 왕과 왕후, 그 아들딸이 되는 가인 아벨이에요. 그것이 자리를 잡았으면, 그 걸로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훈독을 계속하 심)
몇 십 년 이상 걸려야 할 것인데, 90세가 되었으니 영계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 가까웠습니다. 피할 수 없는 기간권 내에 들어왔습니다. 그 러니 얼마나 바쁘겠느냐 이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그러니까 이렇게 90세에 이른 것을 아는 하늘을 참사랑하는 천일국 시민인 통일교회 교인들은 시간이 바쁩니다. 그렇지 않아요? 시간이 바빠요. 말할 수 없이 시간이 바쁩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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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逃避城)은 구라파에 있어서 무슨 나라냐 하면 스위스 나라를 말해요. 스위스 나라를 4개국이 합해서 점령해 본 적이 없습니다. 거 기에 발을 들여놓으면, 아무리 사형을 받으러 나가던 사람이라고 해도 어떻게 돼요? 현장에서 한 발짝만 들어서면 죽지 않는 거예요. 이스라 엘 나라가 천국에 들어가는 국민에 가담할 수 있는, 모세의 법궤를 중 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나라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만년 해방입니다. 스위스가 그런 것을 알아요? 나라 없이 교체해 가며 왕 노릇을 해 먹는 나라예요.
그래, 문 총재가 이제 천정궁을 만들고 스위스 나라에 제2천정궁을 만들어 줘야 돼요. 도피성이에요. 알겠어요? 구라파 나라들 가운데의 영국이 돼야 할 텐데 영국과 독일이 원수이고, 독일과 불란서 그리고 이태리가 원수들입니다. 영⋅미⋅불, 불란서와 이태리를 중심삼고 독일 이 왕초의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바덴바덴에 독일 나라에서 제일 되는 도박장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신사복을 입고 들어가야 돼요. 그거 알아요? 소련 사람 들이 바덴바덴에 오고 있어요. 요즘에 배를 만들어 받아 가지고 한국의 특별조선, 한 척에 1억 달러씩 나가는 그런 것을 1년에 수십 척 판 그 돈을 가지고 도박장을 점령하기 위해 소련이 나오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래, 라스베이거스도 멀지 않아서 소련 영토권 내에 나가겠으니 내가 방어를 하기 위해서 라스베이거스를 금년에 13번 갔다 왔습니다. 이전까지 축구팀 브라질하고, 스페인을 중심삼고 마드리드팀, 호나 뭐예요?「호나우두입니다.」호나우두, 하나우두예요. 우두라는 것은 선악 의 편이 다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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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는 포르투갈 사람이에요. 포르투갈은 북극 해적단의 기지입니다. 한국말로 포도아(葡萄牙)라고 하는데, 리스본이 아프리카 지역으 로 가는 비행기의 중심기지가 돼 있는 것을 알아요?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이번에 선생님이 브라질과 한국이 가인 아벨이요,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을 중심삼고…. 호나우두를 중심삼고 1천640억이나 줘서 팔려 가지고 피스컵 세계대회에 나선 거예요.
옛날에 올림픽대회를 한 곳이 어디던가? 우리 현진이하고 은진이가 경마대회를 할 때 경마하던 곳이 어디인가?「바르셀로나입니다.」무엇 이라고요? 바로설라! 바로 못 섰다는 거예요. 해적의 기지가 돼 가지고,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이 해적단들을 중심삼고 어떻게 했어요? 노르 웨이를 중심삼고, 스웨덴을 중심삼고 북극을 점령할 수 있는 해적단들 을 만들어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방문한 것 아니에요?
그게 포르투갈의 사람들이고 스페인의 사람들입니다. 노르웨이와 스 웨덴, 그곳이 뭐냐 하면 북극에 갈 수 있는 주도적인 해적들의 기지예 요. 해적의 기지입니다. 거기에 연관되어 있는 정말(덴마크)로부터 네덜란드, 이런 국가들이 바다에 둑을 세워 나라를 만들었는데 그거 해 적들이 만든 것을 알아요?
북극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해적단 가운데서 총을 만들어야 돼요. 먼 거리에 자꾸 높은 데로 가는데 거기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 먼 거리, 500미터, 1킬로미터 이상에 있는 짐승을 쏘기 위해서 장거리의 총을 개발한 거예요. 그게 어디인지 알아요? 체코슬로바키아예요. 그거 가인 아벨입니다. 총을 만들어서 높은 산에 사는 짐승들을 잡아먹은 것은 뭐냐?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왔구나! 날 잡으러 왔어요. (웃음) 데리러 왔다구. 자! 여기 아줌마들, 진짜 너희를 만나기 위해서 전라도 양 반들이 왔는데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하고 박수하자! (박수) 우리 신준이, 선생님이 120개 국가들을 순회할 때 3살배기 어린 아기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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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한 거예요. 세계에 어린이들 중에서 비행기를 제일 많이 탄 패스포트(passport; 여권)를 갖고 있는 아기입니다.
이야, 부모님에 대해서 ‘왕아빠’라는 이름은 신준이가 지었어요. 왕 아빠와 왕엄마예요. 그리고 자기를 낳아준 엄마와 아빠는 책을 사주니 까, 공부하라고 책을 많이 사주니 책엄마와 책아빠라는 거예요. 이름도 왕엄마와 왕아빠라는 것을 이 사람이 다 지었어요. 그 다음에 자동차 를 사주는 것은 황선조이고, 그 다음에 부태는 높이 아저씨, 날 높이 들어주고 어깨에다 태워주는 높이 아저씨라는 거예요. 자기에게 맞는 말로써 새로운 말을 영어라든가 한국말로 많이 만들어요. 지금도 만들 어 내고 있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새로운 시대에 수정처럼 맑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얼렁뚱땅 해 가지고 스리슬쩍 구렁이가 담 넘어 가듯 그러면 안됩니다. 이제는 드러내야 돼요. 다 알아요. 할머니들이 알고, 어머니 아버지가 알고, 아들딸이 알아요.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 지 알아요. 바람을 피우고 술 먹고 계집질하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두어두게 안 되어 있어요.
소학교에서 일기를 쓰라고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뭘 했다는 것을 다 쓰는 거예요. 북한이 그렇게 교육합니다. 일기에 쓰던 거와 같 이 새로운 손님이 오든가 하면 쓰는 거예요. 나쁜 사람이 뭘 하러 왔다는 것을 써요. 전부 조사대상이에요. 딱, 그와 같이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교육시키는 교재와 틀리게 되면 “엄마, 아빠 나쁘다.” 이거예요. “왜 말하는 대로 안 들어?” 하는 거예요.
그래, 13살부터 집을 버리고 나갑니다. ‘이제 훈독회 훈독사로 내 말을 어머니 아버지가 듣고 죄지은 모든 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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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들어가는 길을 막겠습니다. 그걸 피하기 위해서 나한테 다시 참부모님의 교재를 통해서 이대로 축복하는데, 그 고개를 넘으면 용서해 주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것이 만년 교재가 됩니다.
80년, 120년 매일 귀에 구멍이 뚫리도록 들어야 돼요. 자동적으로 뭐가 나오게 되면, 다음에 따라 읽을 수 있게끔 능란하게 다 기억하고 거기에 맞추는 거예요. 시조가 되는 것처럼 맞지 않으니까 장단을 맞 춰 가지고, 곡조를 맞춰 가지고 자기 노래를 많이 지어서 춤을 출 수 있게끔 어린 아이들도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 유치원 선생들이 가르쳐줬으니 노래하더라도 자기 노래, 뭐 새로운 천국 노래를 부르고 나니 그거 일당백이에요. 듣는 것, 보는 것, 아는 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안 가면 몇 대 조상의 자 리에 있을 수 없고 쫓겨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아버지의 동생이 삼촌이지요? 1대가 되게 되 면 3대가 살아요. 삼촌이 생겨요. 1대에 2촌씩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8대라고 하면 16촌입니다.
남북이 해방된 후 63년째가 명년이기 때문에 명년을 중심삼고 축구, 올림픽, 무술대회를 안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거 내가 헨 것이 아닙 니다. 하늘이 알게 그렇게 가르쳐주니 다 맞아요.「왕아빠!」아이구! 그래, 고마워요. 이건 또 뭐야? 비타민이구나.
보라구요. 아침 점심을 세어보라고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은 어디 갔어요? 입이 원형으로 돼 있습니다. 제일 동그랗게 될 수 있는 것이 코예요, 입이에요? 입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아래위에 연결되어 횡적으로 돼 있어요. 동그란 가운데 횡적이 뭐냐 하면 수평이고, 여기를 이어서 코는 종적으로 돼 있는데 여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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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부터 갈라져 나와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여기에 뿌리가 있습니다.
이 간맥이(칸막이)를 중심삼고 여기의 연장선, 여기에 이게 제일 골통이 되는 거예요. 이게 좁은 사람은 출세를 못 해요. 이마가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안팎에 왜 번대머리가 되느냐 하면, 하늘 밑에 풀이 나 지 않고 땅 밑에 풀이 나지 않게 번대머리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번번하니까 번대머리예요. 번번하고 큰 대머리라고요.
번대머리라는 것은 노심초사로 공적인 일에 땀을 많이 흘리고 노력을 많이 해서 머리가 빠지고 번대머리가 되느니라! 번대머리를 중심삼 고 다 엮어져 있어요. 알겠어요? 번대머리가 좋아요, 안 좋아요? 이집트가 사막의 나라인 줄 알아요? 3천 킬로미터에 해당할 수 있는 먼 모 래바다 가운데 있는 것이 이집트입니다.
해적들이 돈을 모아서 모래판에 갖다가 묻어요. 이스라엘 나라하고 구라파하고 중간 거리가 되는 데, 방향이 언제나 북두칠성의 아래가 되는 그 자리에 갖다가 해적단들이 은전 창고, 금전 창고를 갖다 묻게 되는 거예요. 모래성에 갖다 묻습니다. 그거 알아요?
이집트! 고대문명지인데, 거기는 해적단의 금은보화를 갖다 숨겨놓고 쌓아놓은 데예요. 죄 있는 사람들도 다른 데서 죽이지 않고 이집트 의 감옥에 갖다가 바다에 띄워 보내요. 그런 역사, 그런 것을 다 얘기 할 필요 없지요.
보라구요. 또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6수를 찾아야 돼요, 6수. 3⋅8은 공산당이 찾았는데 6을 못 찾았어요. 가정 이라든가 상대이상이 없습니다. 바른쪽이 생겨야 화합 통일의 세계가 될 텐데, 공산정권의 3⋅8은 자기 뒤로 돌아서 맞출 수 있지만 6이 없 어요. 그들이 타락하는 거예요. 프리섹스의 세계를 만든 것이 공산당인 것을 알아요? 종교를 없애는 거예요. 그러니 내 원수예요.
노무현이 왜 죽었어요? 간단합니다. 자기 여편네하고 자식이 하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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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그를 받들었으면 안 죽었습니다.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 됐으면 왜 죽었겠어요? 첫째는 가정문제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서 죽 을 수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정치풍토에 맞지 않아서 모략에 의해서 생명을 바치고 간 사람이다. 문 총재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김대중도 죽은 자리를 내가 장사하는 자리에 기반을 닦아주려고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이제 이 열두 사람이 가서 지키게 되면 어 떻겠어요? 이 이상 준비한 종교단체가 없습니다.
승화식,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고, 거기에 문 총재 대신 가서 참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권한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자리에 갖다 세워놓는다는데 누가 반대하겠어요? 하나님의 허락 가운데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왕권수립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하는 겁니다!
에덴동산에서 왜 못 했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하나님의 아내, 무형의 아내, 실체의 아내, 무형의 아들, 실체 아들들이 핏줄이 하나돼 가지고…. 무 형의 하나님 아들딸과 실체 하나님이 몸 마음이 통일된, 몸 마음이 싸 우지 않는 한 몸 된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어때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전라도!「예.」안 싸워요, 싸워요?「싸웁니다.」그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 오늘은 참으로 귀하고 기쁜 날입니다. 우리 다 함께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이날을 마음껏 경축하고,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 그리고 한없는 찬양을 올립시다. 영계의 수천억 인류도 이 축복의 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재림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엄숙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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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닙니다. 순간이에요. 날이 아닙니다. 순간, 잠깐 지나가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속이는 말이 아니고,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 이렇기 때문에 말을 하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하 나도 없어요.
전라도 사람들, 알 만해요? 이 원고가 있으니 백번 천번 읽으며 기도해 보라고요. 허리가 펴지지 않아요. 엎드려서 아파서 나중에는 자기 도 모르게 누워서 기도하다가 기도 가운데서 누웠다가 깨 가지고 또 엎드려 기도해야 바로 되는 겁니다.
초부득삼(初不得三)이에요. 첫 번에 하고 자빠졌다가 일어나서 두 번 하고 초부득삼, 3차 만에 기도해야만 되는 거예요. 초부득삼이라는 말 이 있지요? 그거 누구에 해당되는 말이에요? 우리 인류 조상의 초부득 삼, 너희들이 초부득삼의 역사를 아느냐 이거예요. 할아버지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참부모를 모르고, 참스승을 모르고, 참왕을 몰라요.
왕이 없는 나라입니다. 고구려가 왕이 없기 때문에 나라를 빼앗겼다는 거예요. 1천 년, 1천2백 년까지 갈 수 있어요. 그 기간에 바로 못 잡으면 영원히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 12지파, 120문도, 1200문도하고 3시대 종교를 세워서 연결시켜 역사가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까지 문 총재에 연결될 수 있는 실체적 조건들을 다 구비해 가지고 그 행사 를 하는 거예요.
지금도 12,000명과 1,200명과 120명이 190나라를 중심삼고 돌고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나라를 세워 가지고 모 난 것이 둥글어져 가지고, 구덩이가 있으면 메워주고 둥글게 만들고 있는 이 정지작업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이런 특별한 뜻을 갖고 있는 이때, 우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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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월 21일부터 13일간 본인 부부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경축하고 향후 인류의 평화제전으로서 올림픽 게임을 능가하게 될….)
올림픽 게임을 능가합니다. 남미제국을 중심삼고 포르투갈, 스페인을 중심하고 구라파 제국이 형제가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걸려들 었어요. 대회를 이번에 끝내 가지고, 내가 이번에 한국으로 오지 않고 라스베이거스에 13번인가 갔는데 라스베이거스에 가 가지고 김대중 대통령의 축하식과 더불어 세상을 벌커덕 뒤집어 놓는 놀음을 하고 있 어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전라도!「해야 되겠습니다.」너희 재산, 인명을 다 하늘 앞에 바치지 않으면 그 일이 안 됩니 다. 에덴동산에 타락하기 전에 너희들 재산이 있었어요? 명예가 있었 어요? 본연의 자리에 그냥 그대로 돼야 돼요. 나라가 없었어요. 오로지 왕과 여왕의 자리, 가인 아벨과 아담 해와의 자리, 그 실체로 나타난 참부모의 몸뚱이를 접해 가지고 그 피살이 연결될 수 있는, 그물같이 질긴 그 끈을 잡아 묶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네임(name)과 마찬가지 이름을 써서 그분의 것이라고 했으니, 그 이름을 빼앗아 갈 사람이 없어요. 백제⋅변한⋅마한, 3국 이 한 나라로서 백제권에 있었던 것을 알아요? 지금 여수⋅순천 해상 박람회의 책임자 된 통일교회 문 총재와 황선조, 이순신 장군 부관의 족속들을 중심삼고 남북한 해안권을 엮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 요?
김정일을 중심삼고 “내 말을 들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25년이 지났습니다, 25년. 마지막에 왔어요. 김일성 25년과 김정일 25년, 50 년이에요. 금년이 50년 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금혼식을 중심삼고 대관식을 했으니 만왕의 왕, 만국의 왕이요, 한 분밖에 없는 왕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전통의 역사를 지닌 이름을 가진 것은 한국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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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 되는 자가 누구예요? 한 분밖에 없는 우리 아버지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대표요, 8단계 민족 대표의 왕이 될 수 있는 그분이 내 아버지라고요. 만왕의 왕, 그 다음에는 그분이 하나님 자리, 한 분 밖에 없는 자리인 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메시아들이 그리던 그 정착한 자리를 선생님이 살아생전 그들 이상 안팎의 모든 것 이상까지 도 충당한 가정이상을 갖췄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 전라남도 여자들이야?「예.」누구를 찾아 여기에 왔어요? 너희 신랑들을 따라왔어, 신랑하고 둘이 누구를 찾아왔어?「아버님을 찾아 왔습니다.」아버님을 찾아왔어요? 개인 아버님이에요, 나라의 아버님이에요?「만왕의 왕을 찾아왔습니다.」만왕의 왕의 자리가 아직까지 안 돼 있어요.
이야, 요전에 조일환이 왔다 갔어요. 무술세계의 왕초가 왔다 갔다고요. 서반아에 가기 사흘 전이라는 거예요. 내가 자기 아들딸, 미국 마피아, 일본 야쿠자, 깡패 대장들을 모아 가지고 연합회를 만들라고 했어요. 마드리드 책임자, 그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이번에 평화 뭐예 요? 컵!「피스컵입니다.」
피스컵 때문에 축구세계의 꼭대기 세 사람이 자리를 옮긴 셈이라고요. 하나는 1천6백억, 하나는 8백억, 하나는 450억인데 세계에 이런 사람들이 피스컵을 중심삼고 모여 왔던 것을 알아요? 문 총재가 그 세 사람을 놓고 회의를 해 가지고 발표하면 세계의 축구계, 올림픽계가 완전히 하루저녁에 끝날 것인데 나라도 준비 못 하고 받아들일 수 있 는 오목 볼록이 없어요.
대한민국 자체가 가정들이 축복을 받아서 오목 볼록 되는 그 그릇 가운데 들어가야 할 텐데, 선생님 두 분밖에 없잖아요. 아직까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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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 남았습니다. 그때까지 문제없어요. 하루가 바빠요.
3년 이내에 선생님이 끝낼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 금년에 올림픽대회가 시작됩니다. 8월 14일날에 해요. 만국의 대통령들 이하 전 부 다 핏줄이 하나되었으니 그것을 축하하기 위한 대회가 축구대회, 올림픽대회, 무술대회예요. 3대회예요.
그래, 안일력을 데려다가 원화도 대장을 만든 것은 선생님이에요, 아니에요? 종로에 문제가 생기면, 도둑이 생기면 내가 한 때는 찾아 줬더랬어요. 나한테 보고가 재까닥 들어오거든! “어느 패가 했다.” 하 면 “끌고 와라!” 하면, “그 돈을 찾아오라!”고 하면 돈을 찾아온 거예 요. 그런 놀음까지 했었습니다.
나라가 문 총재가 무서우니, 청와대도 빼앗아 먹을 수 있을 만큼 위험천만하니 문 총재 앞에 군사동맹을 할 수 있는 중장, 대장, 오성 장 군 협회를 만든 것을 전부 망쳐놓은 걸 알아요? 기가 차요, 기가 차. 야당패들 해먹은 패들은 전부 감옥에 갑니다. 감옥에 갔어요, 안 갔어 요?「감옥 갔습니다.」나를 감옥 보내고 다 그렇게 됐어요.
끝날이 되어 오니까 이제는 영계에서 조상들이 “그 사람을 놔놓으 면, 우리 가문이 멸망되니 빨리 데려와라!” 하는 거예요. 조상 회의를 해서 대통령, 장관을 해먹던 사람들 중에 선생님이 가는 데 방해가 되 는 사람은 빨리 데려가서 길을 열어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 러니까 이제 나는 여기에 있지 않아요. 한국에 있어서 자서전을 중심 삼고 어느 누가 문 총재를 평했다가는 모듬매를 맞습니다.
보이는 동네가 열두 동네면 열두 동네가 모여 가지고 그 동네에서 문 총재를 반대하는 교회나 동네를 없애버릴 때가 와요. 그럴 가능성 이 있을 것 같아요? 죄 없는 문 총재를 마음대로 몰아세우고, 감옥에 보내고 죽이려고 다 그랬어요. 하늘의 의용군,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만 들면 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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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지파 대표의 평화군단, 열두 나라, 40개국, 120개 국가가 될 수 있는 조직을 편성한 거예요. 그 배치 될 수 있는 계획, 판도를 책임 진 사람들이 지금 김대중의 집으로 가서 위령제를 드리게 하려고 해 요. 나라의 위신이 있어요. 나라의 대통령이 망국지종, 나라 없는 대통 령으로 가서는 안돼요.
문 총재가 하늘땅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의 대통령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싫다고 하게 되면 싸움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너희들은 뭐 밤도 새우지 않고 와서 뭘 축복하나?” 하면서 후려갈기라 는 거예요. 그 지시를 내가 안 했어요.
멱살도 잡고 “이 자식아, 우리는 이러한 영계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했는데 그 사모님 사진까지 만들어서 이제 49재를 준비할 수 있게 끔…. 전도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성인들의 협조를 받아 국가 형태로 영계가 지원해 줄 수 있는 환경에 영계에 모셔 가려고 하는데 반대해, 이 자식아?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 줄 알아?” 하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쫓겨 오면, 내가 목을 쳐버릴지 몰라요. 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정리할 거예요. 나 혼자 해요. 하나님을 대해서 “이 사 람은 안되겠습니다.” 하면 안되고, “되겠습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지금 서로가 형제끼리 싸우고 다 그래요. 그거 다 한꺼번에 한 칼로 정 리해야 돼요.
내가 이제 미국 시민으로 다시 옮겨 자리 잡아 가지고, 오바마와 조 지 부시 가정을 중심삼고 남북미를 하나 만들고 다시 텍사스의 조지 부시 가정을 중심삼고…. 농공학교가 9백 에이커로구만. 헥타르가 아니 고 에이커인데, 그 땅에 농사지을 수 있는 공단을 만든 유명한 대학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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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학에서 교육시키기로 한 약속을 조지 부시가 이날 8월 1일까 지 하겠다는 것을 준비하는 과정에 하루저녁에 변해 가지고 뒤집어 박 았어요. 그거 바로잡기 위한 것이 몇 달 걸려 가지고 연장했어요. 때를 놓쳤어요.
내가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이때가 좋은 때이니 나라가 살 수 있으면 살 수 있는 깃발을 꽂아줘야 돼요. 하나님이 도망을 다녔으면 주 인 노릇할 수 있는 깃발을 꽂아줘야 돼요. 문 총재도 하나님의 조국이 요, 성인들의 조국과 고향 땅이 없는데 조국과 고향 땅을 찾아 줌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해방해 지상에 와서 살게 될 때 역사시대에 자기 모 양을 닮아 태어난 아들딸, 영계에서 영인들이 와서 지상에 있는 그 후 손, 자기 닮은 사람을 협조해서 동네방네 종씨 통합운동을 하게 돼 있 다고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 그 전에 다 자기의 갈 길을 준비 못 하면 낙제꽝이에요. 졸업 못 하고 정학을 맞든가 정지하게 되면, 천 년만년 그 졸업식이 다시 없게 될 때는 너희들도 없어지는 거예요. 대 우주의 공간세계의 어디든지 너희 영들이 가 붙어 살 수 있는 곳에 내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몇 천억, 몇 백억만 년 지구를 향해서 오는 별빛이 있어요. 지구성이 47억 년 됐는데, 47억 년 걸려서 지구성까지 찾아오는 별 빛이 아 직까지 도달 안 하고 오고 있는 거예요. 우주가 얼마나 크냐 말이에요. 그 오는 별들을 볼 수 있는 천문대를 만들기 위한 곳이 코나 땅밖에 없어요.
저 북극의 그린란드에서 얼었던 얼음이 해류를 따라 흘러왔지만, 그것이 아직까지 물이 못 되고 즙과 같이 돼 있어요. 즙 가운데 물을 녹 여 가지고 음료수를 팔아먹는 공장이 생겨났다고요. 몇 천년 물이니 깨끗한 물이에요.
그 물을 가지고 양식을 하게 되면 잘 자라요. 고기 맛도 맛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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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그 순결된 물을 가지고 세계 제1양식장을 설계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전라도!「예.」개똥쇠! 모르잖아? 개똥이나 주워 먹고 ‘하루 먹으면 됐다.’ 하는 거예요.
‘됐다’는 반 홉짜리를 되고, 한 홉짜리를 되고, 5홉짜리를 되고, 한 되짜리를 되고, 그 다음에는 반 말짜리를 되고, 말짜리를 돼 가지고 딱 됐다! 다섯 번, 여섯 번 돼서 훑어 가지고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다 됐다 이거예요. “정말이야?” 하는 거예요. 어디서 결론을 지어요? 천정궁에서, 통일교회 간판 붙은 아래에서…! 그래야 믿습니 다.
천정궁이란 바른 정치의 아버지예요. ‘정’ 자가 ‘바를 정(正)’하고 아버지(父)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가 아들딸, 아들과 충신 들이 살 수 있는 곳에서 결정해 줘야 정말 되겠으니 너희들이 그것을 안다면 목마를 태우고, 하나님의 등에 태우고 세계일주를 시켜주겠다 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대신 천만 명, 1억도 내세워서 하나님과 더불어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이 같이 하나님과 일주할 수 있는 겁니다. 정말이에요. 정말 됐으니 36계 어디든 날아가라 이거예 요. 36계, 고향 땅이 없어졌어요. 우주 어디든지 가서 머물러 살 수 있 다는 거예요. 이야, 문 총재 말을 들으니 멋지구만! 멋져요, 안 멋져 요?
전라도, 김대중을 따라가라고요. 요즘에는 누구예요? 그를 따라가라고요. 내일모레면 내가 미국 조지 부시 전 대통령 가문과 오바마 가문 이 흑백이 하나돼 가지고…. 세계의 도판수들이 합하는 거예요. 천사와 하나님의 왕권, 금면류관과 백면류관 위에서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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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부모유엔, 하나님 유엔, 만민 유엔을 이뤄서 만국 해방⋅석방이 돼야 돼요. 나라가 있어 가지고 감옥이 없는 해방⋅석방의 민족이 돼야 되는 거예요. 감옥이 없어져야 돼요.
누가 가인이고 아벨인 걸 확실히 알아요. 말하는 세 마디 가운데서 세 마디를 따라서 하라면 벌써 가인 아벨이 대번에 드러나는 거예요. 입을 가져서, 눈빛을 가져서 가인 아벨 자체의 근본까지 파악하는 거예요. 그런 정보처가 생겨나는 것을 알아요? 그 정보처가 뭐냐 하면 흥신소예요, 흥신소. 그것까지 가르쳐줍니다.
하늘나라의 직계혈통을 받은 참부모가 이 세상에서 고생할 때 거기에 핍박받고 몰리던 사람들의 계열이, 선생님의 조상의 몇 백 대 조상 들이 자기 닮은 사람들을 보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협조하는 거예요. 모든 족속도 열두 지파면 열두 지파 족속도 100대, 120대 조상들이 자기 조상 닮은 사람에게 와서 지상 해방의 날을 위해서 협조하고 있 어요.
이제 하나님의 영원하고 불변한 고향 땅과 조국을 가진 그 조국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건 억천만세 누가 보탤 수 없고 뗄 수 없는 그 런 왕국이 되는 거예요. 정말로 그러면 좋겠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엉뚱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세상에서는 꿈도 못 꾸는 일들을 다 했다고요.
(갑자기 크게 소리를 지르심) 놀란 사람이 누구예요? 저기 눈 뜬 녀석, 눈 뜨고 이러고 있는 거라구. (웃음) 여기에서 보면 다 보여요. 세 번, 두 번 와서 그런 사람이 오는 것을 보게 되면, 내가 감독을 하면 못 들어옵니다.
선생님의 말을 받아들였어요, 안 받아들였어요?「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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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받아들여도 나에게는 손해가 안 납니다. 안 받아들여 손해난 것은 선생님의 꽁무니에 와 달려요. 달린다는 거예요.
‘부여!’ 해봐요.「부여.」백제의 서울이 부여 아니에요? 부여라는 것은 남아질 것이 와서 도와준 것을 부여한 물품이다 이거예요. 부여라 는 것이 그렇잖아요? 남아서 도와주는 거예요. 패전의 장들이 쓰던 것까지도 전리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그 말이에요.
부여하고 뭐예요? 당나라하고 고구려하고 누구예요? 백제 나라를 점령할 때 그것이 어디예요? 불교권이지요? 지금까지도 불교권이 유교권 을 지배하는 것은 안 돼요. 지나간 거예요. 불교시대가 지나고, 신라시대가 지나고 조선시대로 들어왔는데 조선시대 들어왔으니 불교시대, 몽고시대는 다 지나가는 겁니다. 지나가요.
누가 이제 주인이 되겠느냐? 통일교회밖에 주인이 될 사람이 없어요. 그 교육을 해서 틀림없이 다 맞춰야 되는데 끝마치지 않았어요. 지 금도 그 교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나머지 70퍼센트가 남더 라도 그 나머지 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니에요. 나는 돈 준비할 사람 이 아니에요. 교육할 수 있는 장소는 내가 선별해 줄 거예요.
그러니 잡아다가 공부시키라고요. 그 땅에 안 가면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을 그 나라에서 양육할 수 없어요. 우리 교육장소를 거쳐야 하늘땅의 비준에 맞출 수 있는 교육을 시켜요. 대학을 나왔다고, 뭐 교수가 되고 총장이 되었다고 해도 아무 쓸데없습니다. 알겠어요?「예.」새로이 간판을 갈아붙이지 않으면 안돼요.
여기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다 뭘 해먹던 사람이지요? 여기는 뭐야? 여기는 교구장인가?「예.」그 다음에는 또 뭐야?
「무안교회 장로입니다.」무안도 그렇고, 또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전라북도에 왔습니다. 문 씨입니다.」전라북도 문 씨, 또 그 다음에 는 누구인가?「남광주교회 문 장로입니다.」장로라고 하게 되면 문가 아니야? 그 다음에 뭐야?「박충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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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남이라고 하는데, 박충북인지 누가 알아? 뭘 하는 사람이야, 지금 통일교회에서?「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의 남부 지부장을 하고 있습니다.」그래, 지부장이고, 그 다음에 누구인가?「순천 유 피 에프(UPF)의 지부장을 하다가 몸이 좀 불편해서 쉬고 있습니다.」치 료하고, 그 다음에 또 누구야? 그래도 다 장들을 했기 때문에 앞에 앉 아 있을 것 아니야?「장성교회 김기태 식구입니다.」김기태가 누구인 지 아나? 김기태는 처음 듣는 이름인데 뭘 하는 녀석이야? 교회장이 야?「아닙니다. 일반 식구입니다.」일반 식구로구만.
이번에 내가 프로축구 소로카바 팀이 왔을 때 그 사람들에게 옷을 다 해주라고 그랬는데 통일교회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전도 실적, 아들 딸 족장의 계열에 참석할 사람들은 몇 천 명이고 재서 양복을 해 입힐 것을 약속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새로운 군대를 만들어야 돼요. 옛날 과 달라요. 그 다음에 내가 잔치를 해서 입힐 것 입히고, 너희들 고향 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너희들 실력을 가지고 내가 하던 이 교과서를 중심삼고, 교재를 중심삼고 어느 나라의 백성을 몇 퍼센트 교육하느 냐?
한국의 8천만도 120개 지파로 나눠집니다. 한국 사람은 안 간 나라가 없어요. 10만, 몇 백만, 몇 십만이 되는 이런 곳에 통일교회 사람이 가서 훈독교재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이제는 훈독회를 하면 5 시에 참석을 안 하겠다는 사람이 없을 만큼 세계에 훈독교육을 하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도 다 알아요? 이제는 가정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면장을 길러야 되고, 군수를 기르고, 도지사를 기르고, 장관을 기 르고, 대통령을 길러야 돼요. 자기 부락에서부터 해야 돼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교재가 다 되어 있는데,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공부하는, 글공부하는 소리가 24시간 새가 지저귀는 소리 이상 나야 되고, 물고기들이 서로가 좋아서 바다에서 노는 물결치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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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활동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어요. 새한테 질 거예요? 곤충들한테 질 거예요? 어떤 짐승에도 지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숭이띠라고요. 원숭이띠니까 재간이 많아요, 흉내도 잘 내고. 보는 것은 즉각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유명해요. 내가 손 안 댄 데가 어디 있어요? 배도 최고의 배를 만들었어요. 잠수 함도 지금까지 설계를 다 만들어 놓고 있어요. 무슨 배든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비행기도 만들고, 이제 헬리콥터도 만들어요.
이번에 주동문이 돌아가지만 말이에요. 미국의 시코르스키 회사의 헬리콥터를 우리한테 간판을 갖다 붙이고 조상의 노릇을 하겠다고 하 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는 형님이 되고 가인 아벨, 같은 가정의 형제가 된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4월 21일부터 13일간이에요. 여기서 만왕의 왕을 택해 세우는 것이요, 만왕의 하나의 왕을 내세우는 기간이에요. 그래, 하나님이 왕이 되 어 나오는 기간입니다. 그거예요. 만왕의 왕 하나님의 해방권 대관식과 금혼식의 말씀입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참부모와 같이 평화를 사랑 하는 천일국 시민 여러분!)
그래, 천국에 다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데리고 들어가는 거라고요. 그 말 아니에요? (훈독을 계속하심; 참부모와 같이 평화를 사랑하 는 천일국 시민 여러분! 오늘은 참으로 귀하고 기쁜 날입니다. 우리 다 함께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이날을 마음껏 경축하고, 우리의 영원한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 그리고 한없는 찬양을 올립시다. 영계의 수천억 인류도 이 축복의 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재림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엄숙한 순간입니다.)
시간이라는 말도 안 썼어요. 순간! 잠깐이라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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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즐기며 살 수 있는 그날을 학수고대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아까 여기에 시간이 없다고 했지요? 엄숙한 자리 를 통해 천상천하에 선포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첫째, 3천 년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시대는 후천개벽의 시대입니다. 후천개벽의 시대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는 탕감복귀원리에 얽매이지 않고 만왕의 왕 직권으로 영계 육계를 치리하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영육이 하나돼 있는 시대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여러분 자신이 알아요. 어디에서 고장난 것을 다 잘 안다는 거예요. 모른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다 알아요.
네 성이 뭐이던가?「김가입니다.」무슨 김 씨야?「울산 김씨입니다.」울산 김씨면 경주 김씨야?「예, 경주 김씨의 동생입니다.」우리 어머니도 경주 김씨인데, 연안 김씨는 경주 김씨에서 왔어요. 우리 외 갓집이 연안 김씨인데, 이야…! 연안 김씨가 정주, 평안북도에서는 왕 초의 김 씨였어요.
그래, 오산고보도 우리 집에서 세운 거예요. 오산고보 출신들은 나 한테 와서 조상으로 경배해야 돼요. 그 계대를 이어서 삼국통일이 아 니라 만국통일의 하나님 해방적 조국과 잃어버린 고향을, 만민이 조국과 고향이라고 찾아올 수 있는 그 땅의 본고장을 이미 다 발표하고 나 온 거라고요.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하얀 참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 심; ……개인의 이기주의는 물론 집단 이기주의까지도 깨끗이 씻어내고 더 이상 사탄적 선거가 필요 없는 양심과 순리의 세계를 창건해 나갈 것입니다.)
순리의 세계예요. 교본이 나왔기 때문에 일거수일투족이 틀어진 사람, 여기에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못 가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 보좌까지 직행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성인현철들이 여러분이 가게 된다면 인사를 해야 돼요. 그렇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 ……넷 째, 타락인간의 혈통을 맑혀주고 참가정을 세워 평화왕국을 실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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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선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결혼밖에 없습니다. 화해와 평화도 알고 보면 핏줄을 통해 찾아옵니다.)
핏줄을 벗어나서는 아무것도 완성, 완료가 없다 그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흑인과 백인의 핏줄이 하나되어야 되고, 또 그 다음에 동 양과 서양이 하나되어야 돼요. 두 핏줄이 될 때는 다 죽어요. 그러니 하나되어야 돼요. 불교와 기독교가 원수인데 하나되어야 돼요.
문제되는 것은 하나님의 새로운 본성적 심정 기준이라는 거예요. 타락 이전 아담 해와를 쫓아내지 않고 데리고 왕권을 중심삼고 하늘나 라를 펼쳐 나갈 그 시대를 말해요. (훈독을 계속하심; 오늘 이 신시대의 섭리적인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 그리고 자서전 출판과 협회 창립 55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가인과 아벨을 철저히 구별하여 새로운 아벨권으로 통합하고…)
아벨권으로 통합해야 돼요. 아벨 동생을 하나님 부모를 쫓아낸 이상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됩니다. 그렇 게 안 되고는 살지를 못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들어내서 고독의 섬 가운데서, 고기들이 모여서 우글거리는 섬나라로 가야 돼요.
이게 뭐예요? 비타민 시예요. 1천 칼로리, 5백 칼로리 넘는 한 알이라고요. 이건 일주일에 한 알만 먹어도 될 것인데, 오늘 얻어먹었구만! 자, 얼른 끝마치자! 훈독회가 끝 안 났습니다. 듣고 있지?「예.」다시 맨 처음부터 다시 읽을까요, 읽던 데 계속해서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입장을 인정하고 계속할까요? 가서 남편들을 만나고, 아들딸을 만나고 싶어요?
(신준님이 나오심) 이거 데려오잖아? 자, 빨리…! 야, 신준아! 10분 만 기다려! 10분이면 끝내겠나?「끝의 결론으로 갈까요? 10분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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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릴 것 같습니다.」10분만 하자!「10분만 하겠습니다.」10분만 기다려요. 자, 말도 잘 듣지! (웃음)
그래, 왕부모가 뭘 하는지 알고 와서 방해하게 될 것을 알아요. 전체가 주목하는데 좋지 않은 소문이 나겠기 때문에 먼 데서 내 눈치를 보고 “10분만 기다려!” 하면, 뭐 이의 없이 후다닥 뛰쳐나가잖아요. 약속했으니까 그 10분 내에 끝내 가지고 “얘들아, 일어서라!” 하면 일어 서야 돼요. 이제는 내가 아이들을 할아버지 이상 높이고 교육받는 시 대에 들어갑니다.「132페이지로 가겠습니다.」그래, 빨리 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계속; ……라스베이거스 도박장이 있는 데가 어디예요? 네바다, 바다와 육지! 네 바다, 내 바다! 두 바다가 하나되니 뭐예요? 네 팔 내 팔, 네 바다 내 바다가 하나되니 파란 데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네 팔 내 팔의 중심이나 네 바다 내 바 다의 중심이…)
그거 엑스(⨉)가 되는 거예요. 배꼽에서 엑스가 돼요. 싫더라도 내 몸뚱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알겠어 요?「예.」큰 놈, 작은 놈 다 같은 때에서 계산해서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의 백성은 다 같은 거예요. 패스포트(passport; 여권)를 받는 데 있어서 높고 낮음이 없어요. 한 가족은 전부 다 받아야 돼요.
거기에 핏줄의 계열에 따라 가지고 삼촌이나 몇 촌, 그것은 기록될 거예요. 1대에 삼촌이 생겨나니까 자기를 중심삼고 두 촌이 늘어나요. 한 대를 지나가면, 두 촌씩 늘어나니 16촌 하게 되면 8대 후손들이에요. 18촌이 되게 되면, 9대를 넘게 되면 다 잊어버려요. 보통 사람들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24대까지, 50대까지 하 려면 역사적인 아담 해와 이전의 사람들까지 다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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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해요. (훈독 계속; ……이게 얼마나 귀한 책인 줄 알아요? 여기에 다 들어 있습니다. 선생님의 1천2백 권이나 되는 책에 서 골자를 취해서 여기에 집어넣었습니다. 얼마나 귀하냐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교재, 그 다음에 대학교와 대학원 교재, 그 다음에 나라를 중심삼은 교재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상세계가 다 른데, 사탄의 궁보다도 하늘나라의 본래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 자리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왕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요? 형님 동생의 핏줄이 갈라진 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 가지고 처리를 안 하 면….)
10월 14일 이후에는 여러분이 이것을 가정에서 안 하면 안돼요. 저녁에 집회, 공식집회의 모임자리에 가지 않으면 안돼요. 저녁때에 와서 가정에서 훈독회를 해야 돼요. 매일 같이 가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맞춰 나가야 돼요. 그게 어영부영하면 안돼요. 안 되면 법에 걸려요.
군대의 소명을 받고 안 가게 되면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는 것과 마 찬가지로 그 이상 처단하지 않으면 안돼요. 전통을 세우기가 쉬운 일 이에요? 14살까지는 동원돼 가지고 소년군이 생기는 거예요. 거리에 술 먹고 미친 사람이 있으면 갖다 가두어서 아이들이 발길로 차 넣어 요. 그런 처리의 시대에 들어갑니다.
선생님이 하라면 그런 것 해낼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 전라도!「예.」전라도는 왕나라, 왕도라도 선생님이 하라면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종교의 간판, 뭐든 뒤집어 박을 수도 있고 나라의 간판도 다 없어지는 겁니다.「144페이지입니다.」(훈독 계속)
그래, 결혼은 한 번밖에 없습니다. 여자하고 한 번 관계를 맺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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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오목 볼록이라는 그 문 외에는 없어야 돼요. 그것을 세우지 않는 사람은 쫓겨납니다. 이놈의 자식들, 돈을 써 가지고 여자들이라는 여자는 몇 천 명까지도 유린한 사람이 있어요.
그걸 사탄 세계의 왕초 된 사람들과 짝패로 맺어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맨 나중에 천사세계도 맺어주는 거라고요. 영적인 오목 볼록을 가졌는데 불구하고…. 여자는 안 지었어요. 끝날에 수많은 남자들을 상 대했던 여자들을 중심삼고 떠맡겨 가지고 그 일족과 떼거리를 나눠줘 서 채워줘야 하는 거예요. 그러한 특허를 허락해서 명령하고 명령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밖에 없어요.
너희들 지금까지 축복받고 재타락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리 간판을 돌려잡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없어져야 돼요. 영계의 사 람들도 지상에 와서 상대를 골라야 된다고요. 영계는 텅 비어요. 조상 이 다 재림합니다. 안 듣는 사람은 꿈자리가 사나운 거예요.
전부 다 친척들이에요. 친척들 가운데서 제일 악다리, 흉악한 범죄 를 짓고 지옥 밑창에 있다가 해방되어 천국으로 들어오는데 그러한 역 사시대의 괴물단지가 돼서 죽어 가지고 혜택을 받아서 영계에 들어오는 사람을 재정비하는 거예요. 교육해 끌어다가 별의별 짓을 다합니다.
「10분 됐어요. (신준님)」(웃음) 다 끝났나? 자, 오라구! 야야, 빨리 결론을 내라구! (이후 끝까지 훈독)
기도, 기도! 신준이 와라, 기도하자! 아빠하고 기도해야지! 자, 손잡아요. 기도하자. 손잡아야 기도하지! 기도를 안 하면 끝나지 않잖아? 자, 기도하라구! 기도하라고 했는데, 왜 기도를 안 해? 기도하라니까….
「제가 기도요? 신준님한테 기도하라는 줄 알았어요.」(정원주, 기도) 김 씨, 네 신랑은 안 왔나? 키다리 말이야.「예, 안 왔습니다.」어디,
왔어?「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나와서 여기의 이 전라도 사람들한테 “내 말을 듣고, 내 노래를 듣고 감동해서 나를 핍박하지 말고 나를 세워서 깃발을 들고 함께 나서자!” 하라구. “그러자!” 할 때 “그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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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는 거라구.「예.」한번 해봐요.「예.」
그래, 노래 하나를 하지! 자, 나는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어머니한테 갈 거예요. 아침을 잘 먹고 가요. 아침이 맛있거든 누룽지라도 있으면 싸 가지고 가서 아들딸, 손자들한테 여기에서 먹던 것을 남겨서 싸 가지고 가서 나눠주라는 거예요. 예물로서 나눠주면 복이 됩니다. 복의 씨앗이 여러분의 가정에 심겨진다는 마음을 가지라고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면, 복이 따라가요. 아시겠어요?「예.」여자들, 특별히 알겠 어요?「예.」
자, 노래를 해봐!「저한테 아버님께서 “김대중을 전도해서 앞으로 너는 국회의원이 되라!”고 하셨는데, 김대중을 전도 못 하고 이렇게 승 화했는데 또 아버님이 저한테 해주신다고 해서 감사드립니다.」오늘도 가서 빈소에 들어가서 선전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왕초로 와서 준비 하고 있는데 협조를 안 하는 사람은 힘내기를 해 가지고 남자든 무엇 이든 담 너머로 내버리고 쫓아버리겠습니다. 와와와!” 하는 거예요.
「예, 그렇지 않아도 거기에 아태 여성 총회장이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 남편 고모인데, 이휘호 여사님과 굉장히 친해 가지고….」
자, 거기에서 얘기하고 노래를 빨리 하라구. 나는 가야 되겠다.「그런데 “너희 아버님이 오시면 좋겠다.” 그랬어요.」우리 아버지라구?
「예.」우리 아버지가 누구야?「우리 아버님이 오시면 너무 좋겠다고 그랬습니다.」우리 아버님이라고 하면, 하나님도 나를 아버님이라고 그 러는데…?「예.」
가르치려면 아버님이라고 안 하고 어떻게 가르치겠나? 나도 종 같은 너희들을 내세워 가지고 아무개 아버님, 아무개 아들이라고 해서 내세 워 교육도 시키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그럴수록 영예스러울 수 있는 자리가 기다리는데 빠지지 말기를 바라나이다!「감사합니다.」노래 해요. (노래) *
(안시일 경배를 위해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자녀님들과 손주님들의 줄을 세우심)
자, 오늘이 8월 23일이에요. 오늘 좋은 날이에요. 황선조!「예.」프로그램을 약속대로 하고 있나?「어제 저녁에 가서 만났는데 오늘은 못 하고요, 계속 대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가 언제 끝날지 모른 답니다.」저녁에 안 되면, 어느 날이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예.」그래, 왔던 손님들이 다 돌아가면 안되지?「예.」오늘 새벽이라도 잠깐 모여서 뭘 나눠먹고, 그 프로그램을 나눠주고 보고만 해도 돼!「예.」그거 안 하면 안돼.
박 대통령하고 김대중이 가입함에 따라 영계의 왕권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분봉왕의 대표로 들어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체제를 만드는데 자리 잡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고요. 그 딸들과 아들들을,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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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3일(日), 천정궁.
*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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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벨을 중심해서 아담 가정의 주체인 그 가정 앞에 대신 세워야 돼요. 두 박 씨가 있잖아?「예. 박은주와 박근영입니다.」오늘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하라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를 해야 돼요. 그러면 한국이 조국 강토로 일약 자리를 잡는 거예요. 엄청난 일들을 임자네들이 몰라요. 사실은 오늘 영계로 갈 대통령하고 우리하고는 적수예요. 가인 편이에요. 분봉왕을 중심한 평화왕들을 전부 수습하기 위해서 이게 물려들어 가야 돼요. 이거 안 되게 되면 박 대통령을 중심삼고 다른 사람을 세 우는 거예요. 노무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을 결정해야 돼요.
땅 위에서 가인 아벨을 결정하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질서가 조건적으로 성립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밤에도 일해야 해야 된다고요. 지금 대통령으로 가는 양반을 박 대통령 이 나와서 환영하고 그래야 돼요. 10월 14일날 다 축복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도 해야 돼요. 이런 왕권이 정착할 수 있 는 시대를 축하하기 위한 우주적 올림픽대회예요. 영계와 육계가 올림 픽 기록 가진 모든 것을 같이 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일치되는 조건을 세워놓고 무술까지도 연결해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 신학대학원이 있 지?「예, 청심신학대학원입니다.」어디 갔나? 왔나? 중심삼고 전부 다 참석해야 돼요. 큰 딸이 왔구만! 언니라도 동생을 중심삼고 위할 수 있는 이런 기준으로 가야 된다고요.
그러면 성진이까지도 이번에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안 될 수 없어요. 하늘의 법이 움직이니 그런 거예요. 자리 잡을 수 있는 조건을 세 우려는 것을 알라고요. 알겠지?「예.」그래, 완전히 준비해서 그 문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하고 선언하면 서 그 날을 축하해야 돼요.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해야만 조건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20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뜻이 있어요. 8월 23일 아침의 훈독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삼총사가 다 모였어요. 신준, 신궁, 신월을 중심삼 고 국진이 아들딸도, 그 다음에 성진이 아들딸도 연아를 중심삼고 다 모였다고요. 신국, 신천이도 모였어요. 그래서 좋다고 손을 흔들고 있 구나. 그런 의미에서 뜻있는 오늘의 훈독회예요.
내일 내가 떠나면 미국 국민이 돼 가지고, 한국과 가인 아벨로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의 천상천하 통일적 세계의 깃발을 들고 출발할 수 있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출동하는 거예요. 한국 분봉왕이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대표한 분봉왕이 되고, 이 전통을 세우는 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시점에 머물렀다는 거예요.
그래, 축구나 앞으로 있어서 올림픽대회나 무술세계도 그렇다고요. 태권도의 세계도, 자기하고 원화도하고 하나돼 있다며?「예, 화합통일 무도입니다. (석준호)」자기가 중심이지?「예.」그러면 됐어! 모든 것 을 갖춰야 된다고요. 그런 것이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뜻을 하늘은 전반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이번에 어디서 왔어요?「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성연합의 여성들이 선생님을 모시는데 8대 여자들을 대표해야 돼요. 모든 남자들을 다 버리고 선생님하고만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갈 길입니다.
축복을 안 받고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고 붙어살려고 그래요. 전체 여자들이 한 사람과 같이 그런다고요. 인류가 핏줄을 분 배받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마음대로 여자들을 데리고 살 수 없어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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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절대기준으로 해서 하나의 어머니, 하나의 절대성을 중심 삼고 표본으로 판을 찍어 나오는 이것을 어지럽힐 수 없어요. 세상에 서는 선생님이 여자들을 첩으로 두고 산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사실을 알고는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조직이 유엔에 가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번 행사 하는 것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늘땅의 프로 그램을 다 완료했으니 이것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조지 부시 가정과 오바마 가정과 유엔 사무총장, 셋이 하나돼서 모실 수 있는 시 간을 중심삼고 워싱턴타임스에서 선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낭독하는 이것을 신문에 발표하게 돼 있어요. 이것은 여러분이 들을 것이 아니에요. 미국에서 선포하는 거예요. 미국 독립 233 주년 때 한 것인데, 이것을 4일에 할 수 없어요. 4보다도 3이 하늘수 에 들어가기 때문에 7일을 중심삼고 7수예요. 칠 칠이 사십구(7⨉ 7=49)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49, 50, 51로 넘어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민 전체,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땅에 있는 사람이나 선생님의 대관식을 중심삼고 50년 금혼식의 고개를 넘길 수 있는 조 건을 세워서 이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청맹과니들이 되어서 모르면 안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넘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여러분의 일족과 여러분의 나라가 뭐예요? 법궤를 중심삼고 불충했던 것은 나라가 없어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민족과 나라가 없어 지는 이런 순간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법궤의 실체 완성을 이루려고 하는데,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그러면 조상들이 다 데려갑니다. 꿈같은 사실이 전개되는 거예요.
조정순!「예.」자기 형제들도 나왔나?「오늘은 못 나왔습니다.」가인 아벨로 언제든지 두 사람은 떨어트리지 말고 데리고 다녀야 돼요. 라
204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동호가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완성한 가정적 기틀이 되는 거라고요.
부모님 가정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가정이 하나 안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여자들이 남자를 종처럼 부리 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그러면 황선조!「예.」내가 믿고 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믿는 위에서 하는 것을 알고, 무슨 일이 있 더라도 해야 돼요. 밤이라도, 12시라도, 새날로 내일 아침이 되더라도 이 일을 조건이라도 거쳐 들어가야 돼요. 알겠나?「예.」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의 본당을 중심삼고 거쳐 가면 우리 집의 이름이니까 우리 궁전에서 일을 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거 지시 를 했나, 안 했나? 시 시(CC) 사장에게 말이야!「연락했습니다.」그러 면 됐어.
자, 오늘 23일 아침 훈독회는 하늘땅을 대표한 전체 축복받은 사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람의 이상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앞에 놓고 넘 어가는 거예요. 그런 아침의 훈독 경배식인 것을 알고 정성을 다해서 이 시간을 기억해 주면서 지내기를 바라요. 알겠나?「예.」다 알겠지?
「예.」그래, 믿고 환영해야 돼요. 조건에 걸리지 말라고요. 무서운 시간이라고요. (참가정 경배)
그래요. 삼총사가 다 모였구나, 7월 19일날의! 아이고, 고마워요. 박보희는 안 왔나?「어제 통화했고, 오늘 오기로 했는데 안 왔습니다.」안 왔어?「예.」자기한테 다 보고하라고 그랬는데 다 보고하고 연결돼 있겠지? 내가 원주를 통해 가지고, 문난영을 통해서 전화가 안 통하니 까 대신 하라고 했는데 전화를 받았어, 안 받았어?「예, 받았습니다. (문난영)」받았으면 그대로 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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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리 다 일이 되게 영계와 의논해 가지고 결정한 사실들을 자신들이 알아야지 모르면 안돼요. 박보희 가 평화군의 총사령관이고, 황선조는 부사령관이에요. 그 네 사람, 열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사회가 열두 사람이 돼 있지? 나까지 하면 열 세 사람이고, 열 네 사람이 되면 되는 거예요.
천지의 새로운 조직편성을 안 해 놓으면, 누가 해요? 나 외에 할 사람이 없다고요. 둬두면 우리 아들딸이 하더라도 몇 대, 몇 천 대의 그 식을 얘기해 곱으로 하더라도 끝이 안 나요. 영계에 가서 그렇게 지내 던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 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게.
천 년 역사를 하나의 잼대로 재는 거예요. 하루에 잰 것이 천 년 역사를 쟀다고 할 수 있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수천억이 되더라도 하루 에 된 축복이라는 행사에 연결돼요. 하루에 한 시간 순간권 내에 연결 돼 있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 초점이 돼 가지고 핵심기준이 이 자 리에서 전부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참석해야 된다고요. 알겠지?
「예.」(경배)
이 책이 6월 1일날의 원본입니다. 이 책은 언제나 디데이(D-day) 가 올 때까지 모시고 다녀야 돼요. 선생님은 하루에 몇 번씩 들어갔다 나오면 펴고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 번씩 원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몸과 하나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아야 돼요.
아무리 많더라도 이것이 원본이에요. 그러니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매번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 위에 모든 것을 세워야 되는 거예 요. 원본이라는 것을, 조상의 뿌리를 중요시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뿌리가 잘리면 다 떨어지고 말아요.
206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여기에 선생님이 점친 모든 흠 자리가 다 있는 거예요. 그것을 느껴야 돼요. 내가 생각했던 생각, 옛날과 그 시간에 되었던 사실을 그냥 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사는 거예요. 그때에 축복해 주고 한 말은 거 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 뿌리에 붙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 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만 있으면 재까닥 붙게 돼 있다고요.
부모님이 한 일은 내가 할 일을 대신했기 때문에 핏줄이 연결된다고 하면 그 일이 그냥 죽지 않고 살아서 자손만대에 계속돼요. 조상을 닮은 아들딸이 천년만년 핏줄을 통해서 계속한다는 거예요. 끊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핏줄을 끊어놓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모르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은 그 일을 중심삼고 이 어려운 시대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패스포트도 옛날 패 스포트를 가져가서 그 위에다 찍으면 돼. 알겠나? 내일 아침에 같이 떠나는 거예요. 안 떠나면 안됩니다. 알겠나, 모르겠나?「예, 패스포트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워싱턴타임스에서 초청한 초청장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가라구. 알겠나?「예, 노력해 보겠습니다.」그래, 여편네 나 아들딸 가운데 누구를 하나 데려가겠나?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그거 알겠지?「예.」
이것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끝날 때까지. 저나라에서도 이 원본을 가지고 이 일이 끝날 때까지 뭐예요? 영계에 가서도 이것을 보면서 지상과 하나돼 나가야 돼요. 그렇게 엄청난 일이에요. 이 시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한 본이 돼 가지고 거기에 덧붙여야 되는 거예요.
무화과나무의 꽃이 그래요. 순에 있는 열매도 익은 열매와 같이 먹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무화과라는 것이 그래요. 오렌지도 그래요. 오렌지라는 것은 오랜 가지 가운데 열리는 황금과 같은 열매예요. 자, 그러면 맹세문 하라고요. (가정맹세 제창, 보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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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예.」지난날 김대중 대통령의 영전에 가 가지고 지내던 모든 것을 얘기하고 결과에 대한 가능성…. 보희도 왔구만!「예.」지금 왔나?「예.」이제 기도하는 시간에 들어왔어?「예.」안 보이더니 둘이 왔어요. 둘이 이제 한 몸이 되어서 가야 돼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경찰에서부터 세계를 중심삼고 군대예요. 가정에 서부터 교육해 가지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군대까지 만들어야 돼요.
군대 훈련에 있어서는 세계의 수많은 국가군 앞에 유엔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해 가지고 유엔군에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역사를 남긴 거예요. 한국전쟁 당시에 한국 사람이 선도적인 입장에서 절개를 중심 삼고 충성과 봉사를 한 거예요. 그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존경합니다.
그래, 한국 사람과 같이 죽는 것을 허물로 삼지 않고 세계에 사랑의 꽃으로 피어난다고 생각해 가지고 죽어간 그 영령들 앞에 부끄럽지 않 은 민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속을 대신 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아니 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 결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줘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환영하거든 박수로 맞 아 주라고요. (박수)
박보희는 어제 되어진 모든 전부를 다 모르지?「어젯밤에 통화했습니다. (황선조)」통화했지?「예.」어제 된 실상을 얘기하라 그 말이야. 박보희, 여기에 와 앉으라구. 잘 왔구만. 정신 차리라구. 선생님이 공적인 명령을 내리면, 그 명령을 듣고 자기가 언제든지 새 출발을 하고 언제든지 나날을 연결해야 할 텐데 혼자 모든 결정을 해 가지고 그 일 을 자기가 하게 되면 그렇게 뛰어넘는, 놓쳐버리는 나날들이 많다는 거예요. (황선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평화군에 대한 보고)
누구도 모르고, 김대중 대통령이 가기 전에 이유도 모르던 일을 다
208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실천해 가지고 안보적 차원에서 영⋅육계의 방패가 되고 성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이 놀라운 겁니다. (보고 계속)
백선엽 장군이 여기에 참석할 수 있으면 같이 참석하게 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그러면 미국까지 말아 넘어갑니다. 여기 대사관까지 걸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일이에요. 개인행동이 개인행동만이 아니에요. 대표의 행동이고 대신행동입니다. 그 나라의 운명 대신이 됩 니다. 그 운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면 하나님 대신 일을 할 수 있는 표적으로서 남아져야 돼요. 지나가면 그 표적이 없어지니 역사시대에 그걸 다시 만들어 갖다 맞추는 길을 몰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것을 재현할 수 있는 탕감복귀의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히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또 기다리는 역사 가 남아진다는 거예요. 영계에 왔을 때 선생님이 치리할 수 있는 조건을 다시 세워주지 않으면, 그것이 지워지지 않아요.
범죄는 흠이에요. 개인적인 범죄나 국가적인 범죄나 하늘땅에 저끄러진 우주의 범죄 자체도 그 당사자의 대신자요, 상속자가 나와 가지 고 그 일을 취소시키고 “그 일을 취소시키는 것을 아무개가 대신했습니다.” 하는 선포 비석, 표적을 세워야 그것이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합니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산다는 것은 역사에 잘못된 모든 당사자들을 대신해 가지고 그 이상의 세계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승리 한 인연을 품고 그 이상의 것을 갖다가 연결하는 거예요. 바늘과 실이 있으니까 바늘로 꿰면, 실에 달려서 한 꿰미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실 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통일교회 교인이 없으면, 실이 안 돼요. 여기 여자들도 그렇고, 여기 다 보기 싫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그 실이 끊어지지 않는 나일론실이에 요. 빨개야 할 것인데 하얀 실이라도 괜찮고, 하얘야 할 텐데 빨개도 괜찮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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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을 꿰고 남을 수 있는 바늘과 실이 하나돼 있으면, 자연히 바늘이 가는데 실이 달리게 돼 있으니 가인 아벨이 완전한 것으로 하늘 은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실과 바늘 같은 것이 가인 아벨의 문 제예요.
색깔이 다르고, 내용이 다르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바늘로 물건을 꿰어 달아 가지고 같이 떨어질 수 없게 되면 같이 하나님 앞에 상속을 대신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딱, 가인 아벨의 문제가 그렇게 돼 있어요. 바늘과 실! 알겠어요?「예.」
여자들에게도 하는 얘기예요. 여자들이 바늘이라면 남자까지도 꿰어 가지고, 그 바늘이 가는 뒤를 따라갈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투 쟁개념이 있으면, 둘 다 어떻게 되겠어요? 바늘도 없고, 실도 없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없어집니다.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고, 오목 볼록도 없고, 참사랑 되는 아버지의 정자도 없고, 참생명의 근원이 되 는 어머니의 난자도 없는 거예요.
그래, 끓는 오목단지에 들어가 가지고 37.5도가 아니라 38도예요. 38선을 넘어 가지고 거기에서 7도를 가해야 돼요. 38에서 39 40 41
42 43 44 45예요. 7도를 넘어서야 됩니다. 단지가 끓어 가지고 정자 난자가 춥고 덥지 않고, 좋고 좋다고 할 수 있는 온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서로 안팎이 바꿔지고, 내적인 것이 외적으로 바꿔지더라도 하나될 수 있는 통일적 기온의 자리에 서서 거기에서 정착하는 거 예요.
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뭐예요? 뜨거운 볼록이 돼요. 볼록은 볼록으로서 열을 갖고 있는데, 여자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찬 거예요. 오목이 43도 이상의 온도가 되어야 될 텐데, 타락해서 차졌기 때문에
210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38도도 못 되는 거예요. 32도 33도 이하에 떨어진 온도이기 때문에 35도 이상 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34살 전에 아기 못 낳으면 그 후에 낳는 것은 낳기가 힘들어요.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치러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35살 넘어서 낳은 아들딸은 상속, 대신자로 세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열 일곱에서부터 이팔청춘이에요.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부모로 보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를 볼 수 있는 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년 이내에 아들딸을, 손자 손녀를 볼 수 있습니다.
28세까지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1대 2대 예요. 할아버지의 아들이 둘이면, 둘째 아들은 삼촌이 돼요. 1촌인 아 버지의 동생을 삼촌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1대가 지나갈 때는 2촌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7대면 14촌이에요. 14촌이 중요 합니다.
보라구요. 가나다라마바사, 사람, 사랑…. ‘사’ 자는 일곱 번째입니다. 여덟 번째는 아, 탄복이에요. “문이 열렸다. 사람의 문이 열렸다.” 이거 예요. ‘사’의 다음에 ‘아’예요. ‘사아자….’니 자자 이거예요. “아, 자니까 차다!” 한다고요. 아자차…. 여자들은 차면 임신을 못 합니다.
아자차카, 칵…. 차버리라는 거예요. 벼랑 높은 데서 차서 떨어지는 거예요. 자차카, 칵 부딪쳐 가지고 타격해서 파, 깨져 가지고 하, 흘러 간다. 강이 된다 이거예요. 끝장을 본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기 낳는 것이 깨져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열 넷입니다. 가나다라마바사, ‘사’는 일곱 번째예요. 그 다음에 ‘아자차카타파하’예요. 여섯 개가 아니라 일곱 개를 갖다가 물려놓 는 거예요. 기억(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미음(ㅁ)도 마찬가 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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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이 해석을 하는 것도 선생님 외에는 모릅니다. 우리 종조부도 몰라요, 물어보면. 그거 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라고 음들을 따 가지고, 처음의 음을 따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글자를 삼았느냐? 천지이치가 14단계 를 넘어서야 열 다섯이 돼요. 열 다섯이 되어서 비로소 아들딸이 뭐예 요?
그래, 여자들은 14살이 되게 되면 어떻게 돼요? 13살이나 14살의 고개를 넘어가면서 월경이 나오는 것을 알아요? 동양 사람은 열 넷이 지만, 서양 사람은 열 셋에서 열 넷이에요. 그때부터 임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열 일곱에서 열 여덟까지는 아들딸을 낳게 돼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 동양 사람은 겨울 절기에 임신해요. 겨울 절기에 임신하면 출생하는 것이 언제예요? 9월달 10월달 11월달 12월달 1월달 2월 달 3월달 4월달…. 5월이 되기 전입니다. 5월 단오 전이에요. 5월달, 6 월달을 못 넘어갑니다. 93일에서 97일이에요. 열 달이 못 돼요, 배 안 에 있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5월달 전까지 아기를 많이 낳는다는 거예요. 왜? 추울 때니까…. 6월달, 7월달이 되게 되면 10월달, 11월달로 이렇게 넘 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동양 사람은 그런 때 많이 낳았어요.
사주풀이를 할 때는 천 뭐라고 그래요? 맨 처음에 뭐예요?「천귀입니다.」천귀(天貴)이고, 그 다음에 상대는 복이에요, 액이에요?「액입 니다.」천액(天厄)이 돼요. 자축, 축이 천액이에요. 소가 왜 액이 되느 냐 이거예요. 쥐가 어떻게 귀가 되느냐?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육 갑도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21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그 다음에 뭐예요? 자축인, 인은 호랑이인데 권하고 파예요. 왜 권 파(權破)예요? 반대가 됐어요. 토끼가 반대가 돼 있어요. 진이 뭐예요? 진이 간(奸), 사가 문(文) 되지?「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 다.」거기에 문이 들어가요. 천지이치를 알아야 돼요. 여섯 번째를 몰 라 가지고는 큰일 난다 이거예요. 여섯 번째에 문이 들어가요.
그래, 그 다음은 뭐예요? 복역(福驛)이에요?「복입니다.」이야, 아니까…. 지식이 있으니까 복 역사가 생깁니다. 주인의 상속이 생기고, 주 인이 생겨요. 복역, 그 다음에 뭐예요?「천고(天孤)예요. (어머님)」고 인(孤刃), 그것은 뭐예요? 신유, 원숭이하고 닭하고는 피를 흘려야 돼 요. 원숭이가 나뭇가지에 있어서 바람 부나, 안 부나 마음을 놓지 못해 요.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떨어지면, 늑대나 사자 혹은 표범이 기다리 고 있어요. 그러니까 닭은 상처를 받아야 돼요. 떨어지면 잡혀먹는다고 요. 그렇지?
신유, 그 다음에 뭐예요?「술해입니다.」술해가 뭐예요? 술이 뭐예 요?「예수입니다.」예술(藝)을 말해요. 수놓고 이래 가지고 예술이에 요. 해는 오래 산다(壽)는 거예요. 그 사주풀이가 바로 되지 않고 거꾸 로 돼 있어요.
그것을 누가 바로잡아야 돼요? 주인이 없어요. 그 푸는 것도 내가 우리 할아버지들에게 가르쳐줬어요. “네가 그것을 어떻게 아니?” 할 때 “어떻게 알기는요. 영계에서 소리가 들려서 가르쳐줬습니다. 아무한테나 얘기하지 말고, 너나 알아듣고 10년 20년 50년 죽을 때까지…. 자 연히 입이 열릴 때까지 말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한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 이게 전부 다 하늘의 비밀이에요. 하늘의 천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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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면 안돼요. 누설하면, 사탄이 가져가요. 사탄이, 형님이 좋은 것을 먼저 취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동생이 가져가면 죽이고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러니 피를 흘리는 거예요. 투쟁개념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매 맞아 가지고 상처 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매 맞은 상처가 나타나지 않게 한 거예요. 선생님이 비료공장에 가서 일함으로 말미암아 고문 자리가 많이 생겼 어요. 그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여름에도 바지…. 여자들이 왜정 때 입던 것이 뭐예요? 뭐라고 그러던가?「몸뻬입니다.」몸뻬같이 딱 둘러 가지고 보이지 않게 한 거예요. 그 흠을 보이기 싫어 가지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여기는 없어진 거예요. 여기도 선생님 자신이 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열 셋을 했어요. 기록할 수 있는 표적을 그리려고 했는데, 이것을 자기 혼 자 잡을 수 없으니까 어때요?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될 텐데,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잡아주는 누이라든가 누님이 많았어요. 형님은 절대 동생이 그렇게 못 하게 하지! 이것을 놓고 올라가야 한다고요. 사다리 예요. 딱 사다리같이 됐거든! 올라간다는 거예요, 당신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여기까지 들어오면, 벌써 힘을 절반 주기 때문에 내가 가슴을 중심삼고 살살이 닿을 수 있는 이런 사다리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 게 사다리같이 돼 있지?
누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아라, 잡아라!” 해서 둘이 잡게 된다면, 바늘로 선생님이 이렇게 한 거예요. 둘이 여기 잡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꿰는 거예요. 내가 뀄다고요. 그러니 바로 올라가지 않고 이렇게 돼 있어요. 왜? 내가 꿰려니까 바로 가는 것보다 자연히 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열 세 표적을 세웠어요. 이것은 다 없어졌습니다. 여기도 나머지가 이 둘밖에 없어요. 흠이 다섯인데 지워져 버렸습니다.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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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 되게 된다면 없어져요. 흠들이 많으니 흠으로 생각하지 수난의 표적으로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머지 요것은 네 점 위에, 하나 둘 셋 넷 위에 딱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네 번째예요.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사주팔자의 기반 위에 기둥을 세우면서 사 팔 삼십이(4⨉8=32) 가 되는 겁니다. 사 팔 삼십이(4⨉8=32), 32살까지 가정을 중심삼고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가정을 꾸려 가지고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24살에 하면 4년 동안에 1년 6개월씩 해서 아들딸을 낳 을 수 있거든! 이팔청춘이 그걸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32살까지 되게 되면 사 팔(4⨉8)…. 8이 없어요. 8수가 거기에 없어요.
이것은 팔 팔(8⨉8)이니까 가운데에서 받아서 사 팔 삼십이(4⨉ 8=32)예요. 전후의 영양소, 하늘땅의 영양소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32개가 돼 있어요. 16수의 2배예요. 이게 서른 둘입니다. 서른 둘이에요? 서른 둘이지? 8수의 상대가 됩니다.
그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이 됐습니다.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이에요. 서른 둘 됩 니다. 이 팔 십육(2⨉8=16)이에요. 이것이 울타리가 돼 가지고, 둘레 가운데서 결의해 가지고 딱 둥근 담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숨구멍이 있는데 하나 둘 하고 세어 보라고요. 이것이 턱입니다. 셋 권에 눈까지 돼요. 하나 둘 셋, 이것이 넷 자리입니다. 넷을 중심하고 제일 깊은 데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에 들어가서 다섯인데, 다섯은 횡적으로 됐으니 윗입술…. ‘여섯’ 해 가지고 일곱이 되는 거예요. 이게 턱이에요. 목 위가 7 수입니다. 그 다음에 젖이 여덟 번째예요. 배꼽은 앉았다 섰다 하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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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에요. 여기에 힘을 주고 빼고 해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거예요. 배꼽이 아홉이에요. 그 다음에 음부가 열입니다.
그 다음에 이 다리가 열 하나고 열 둘이에요. 열 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열두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열두 고개가 종적으로 고개 돼 있는데, 이렇게 돼 있는 열두 고개를 몰라요. 모른다고요.
무슨 아리랑이라고요? 울상아리랑! 고개를 넘는데, 웃는 사람이 아니에요. 울상이에요. 울상을 해 가지고 아리랑고개 열두 고개를 넘지 않 으면 안된다고요. 아리랑,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하고 애리령…. 령(嶺)이에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동네를 찾아가야 돼요.
내려가는 것은 쉽지요. 꼬불꼬불 꼬불꼬불, 아홉 고비 이상 내려가서 10의 골짜기가 되면 사탄은 못 지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10수를 치기 때문이에요. 밑창의 10수를 치게 되면, 사탄이 지키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두 고개 하나지, 열세 고개나 열네 고개가 없습니 다.
열세 고개면 사탄이 지키는 거예요. 13수가 되게 되면 투전판에서 부정하는 거예요. 9만 오게 되면 스물 둘이 되지? 10수면 스물 셋이 돼서 넘어가는 거예요. 블랙잭의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 기반을 중심삼고 속여먹어요. 내가 요즘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하고 친구 됐던 박가 녀석이 나를 많이 속여먹었어요. 문 씨하고 박가인데, 이런 것도 수리적으로 맞는 인연들이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효자 효녀들이 들어왔어요. 효자 효녀들이 들어온 통일교회인데, ‘교(敎)’ 자는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 가 붙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아들이 없습니다. 여자예요.
사탄이 무엇을 했느냐? 하나님의 아내, 참부모의 아내, 그 다음에 하나님 나라의 왕의 아내, 그 다음에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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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가인적인 언니와 아벨적인 동생까지도 유린했어요. 8단계의 여자들을 사탄이 유린했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의 아들딸은 전부 다 이 길을 가기 때문에 바람피울 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길만 나서면 반드시 어떻게 해요? 여자가 오게 되면 자기가 결혼한 상대와 대번에 비교해 가지고 낫게 되면, 그 나은 것도 자기가 관계 맺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8단계 왕 중의 왕 될 수 있는 여자를 점령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여자든지 자기가 관계 맺고 싶어해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에요. 아름다움이에요. 향기예요. 보기에 좋고, 냄새 맡기에 좋으면 누구든지 입을 벌리고 먹으려고 해요.
그런 생태적인 내용과 타락의 역사적인 것이 전부 다 반대로 돼 있어요. 박보희도 이런 말을 처음 듣지? 옛날에 내가 한 적이 없으니 처 음 듣지. 박보희!「예.」보희라는 말이 좋소, 어때요? 복이 드물다, 박보희예요. ‘보’ 자는 복이 됩니다. 보희, 보이! 세상 말로 하면, 한자가 없으면 박보희는 박한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다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형무소살이를 했어요. 몇 년인가? 3년 지냈나? 감옥에 몇 개월 들어가 있었느냐 말이야.「2년 4개월입니다.」그거 왜 2년 4개월이야? 춘하추동 사계절, 24의 상대수입니다.
선생님은 2년 8개월이에요. 우리 종조부도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했 어요. 그래 가지고 박보희가 받은 형이 무슨 형이라구? 집행유예를 몇 년 받고 왔나? 집행유예 몇 년 받았느냐 말이야.「5년입니다.」그거 또 왜 5년이에요? 27, 28세가 되는 거예요. 그 고개를 못 넘었어요.
그래서 배때기를 여기에서부터 쨌지? 내가 없으면, 아마 영계에 갔을 거라구.「그렇습니다. 틀림없습니다.」뭘 틀림없어? 틀림없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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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왜 했어? 보희가 나와 가지고 좋다고 선생님한테 편지를 보냈지? 편지 두통은 열지 않았어요, 지금도. 효율이!「예.」보관하고 있지?
「예.」보희가 무슨 편지를 썼는지 모르지만, 그거 보면 알아요.
그 기간에 되어져 가지고 자기가 꿈꿨던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환영할 줄 알았다면 잘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을 위한 길이 아니에요. 안팎 이 틀리면, 악이 되는 겁니다. 상하가 바꿔져도 악이 되는 거예요. 전후가 틀려도 악이 되는 거예요.
박보희라는 사람이 통일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선생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내 말을 들어야 될 줄 알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벌써, 편지를 탁 보니까 빨간 줄로 엑스가 붙어 있어요. 편지를 이렇게 척 보니까 그래요.
선생님이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내가 모를 것은 이렇게 쓱 하는 거예요. 쪼끔눈으로 3분의 2만 이렇게 보게 되면 멀리 보이는데, 멀리 보일 것이 반대로 가까이 보여요. 그러면 좋은 것이고, 멀지만 안 보여요. 그런 뭐가 있다고요. 쪼끔눈이 필요하다고요. 4분의 3이 넘어서면 안 보인다고요. 틀렸다는 거예요.
4분의 4가 100 되는데, 4분의 3을 넘어서면서 4가 될 수 있는 것이 안 보이면 그것은 문제가 큰 거예요. 수술할 때 내장을 양푼에 갖다 넣었나, 질그릇에 갖다 넣었나? 무슨 그릇에 올려놓았는지 생각해 봤 어? 박보희!「예.」내장들을 갈라서 꺼내놓고 다시 이것을 수술해서 집어넣을 때 세수대야에 했겠느냐, 양푼에 했겠느냐?
잔칫상에 떡을 올릴 때는 찐득찐득해 가지고 철판이 쭈그러지면서 깨지면 안돼요. 그럴 수 있는 그릇이 놋그릇입니다. 찰떡을 할 때 큰 대갓집에 이렇게 큰 뭐예요? 뭐라고 할까? 대 그릇, 놋그릇이 있다고요. 그것은 아무리 힘주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줄어들지도 않아요.
두부를 할 때도 바위로 눌러 가지고 물이 넘치게 하는데 깨지면 안 돼요. 그것은 놋그릇 위에 해야 되는 거예요. 제기도 나무로 제기 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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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지나 가지고 구리를 중심삼은 놋그릇을 쓸 수 있는데, 놋그릇이라고 하면 정주군에 있는 납청리예요. 그 놋그릇은 유명해요. 옛날에 백제가 중국보다도 발전했던 거예요. 당나라까지도 지배했던 고차적인 문화민족입니다.
놋그릇보다도 더 값있는 것이 뭐냐 하면 누런빛의 금이에요. 놋에는 구리가 들어가요. 백통을 섞어 가지고 놋그릇이 되는데, 순금이라는 것 은 순전한 거예요. 저항력이 없어요. 저항이 없다고요. 영점이라는 거예요. 있는 그대로 금이에요.
금을 24금이라고 하는데, 왜 24금이에요? 25금은 안 되나? 왜 24금이라고 해요? 25금 26금 27금까지도 24금에 갖다 붙여 쓰는 것을 알 아요? 왜? 춘하추동의 사계절 12수의 상대수니 24가 최고니까 그것을 본으로 해 가지고 24금을 순금이라고 하는 거예요.
18금도 금이지요? 만년필은 14금 이상부터 촉이 닳지를 않아요, 매끈매끈하니까. 이런저런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일월성신이 움직이 는 그 도수의 계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24금만이 진짜 순금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왜 24금이냐?”고 선생님에게 물어보게 된다면…. 25 26 27 28, 이팔청춘이라고 했기 때문에, 24금 금빛이나 28금 금빛이나 같기 때문에 24금도 28금 대신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금이라고 하는 것은 손톱으로 긁으면 자리가 나요, 안 나요? 손톱으로 긁으면, 자리가 납니다. 자리가 안 날 수 있는 환경이 24금이에요. 자기 개성진리체의 모양이 변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갖고 있다고요. 색깔과 모양을 중심삼고 24금이에요. 그래서 춘하추동이 24절기에 맞 아요. 선생님이 수리, 계수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전기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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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했어요. 돌아오려면 회로가 있어야 돼요. 돌아오지 않으면 막혀요. 여기는 부회장이야?「예.」남편은 어디 갔어?「있습니다.」남편은 교회도 안 나오잖아?「아닙니다.」안 그러면, 왜 안 데리고 나와?「오늘은 여성연합에서 오는 날이어서 그렇습니다. 집에 있습니다.」어디에 갔어?「벨기에 갔다가 왔습니다.」벨기에에 남이 가니까 따로 떨어져 서 구경하고 싶으니까 갔지?「아닙니다. 분봉왕입니다.」선생님을 도와
주기 위해서 갔어?「예.」말은….
식구라는 것이 뭐예요? 식구라는데 밥상에 안 나타나면, 식구가 구식 되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반대니까, 안 나오니까 구식이 되어서 옛날 것이니 추풍낙엽으로 가을이 되기 전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것도 부정하겠어?「아닙니다.」선생님의 말이 맞지 잔소리를 하고 있어?「본부교회에 열심히 나갑니다.」
선생님의 잔칫날에 나타나는 것을 못 봤는데…?「아닙니다. 다 왔습니다.」언제 왔어? 선생님의 생일날이나 언제나 동참하고, 부인들이 돕 는데 나와 가지고 시장에 가서 물건 하나 사기 위해서 앞장을 안 섰잖아? 그런 말은 안 통합니다.「참석을 늘 하고 있습니다.」참석위원이 아니라 실행위원이 돼야지! 실행하지 않으면 씨가 없어요, 씨가.「70 이 넘었기 때문에…. 현직 젊은 분들이 실행위원입니다.」
보라구. 안 보인 지가 벌써 몇 십 년 됐어!「아닙니다. 아버님이 지난번 오시는 날도 왔습니다.」왜 오시는 날에 와서 여기는 안 나타나?
「오시는 날 왔었습니다.」죽게 되기 전에 옛날에 스승이니까 소학교 선생쯤으로 생각해 가지고 와서 “선생님…!” 한다고 선생님이 아니에 요. 선문대학의 총장도 만들어 준 선생님인데 보통학교의 선생님으로 취급하면 안돼요.
선생님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쉬지 않아요. 유치원 선생으로 나를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이라는 말은 먼저 난 사람을 말해요. 나이만 많아도 선생입니다. 선생으로 모실 줄 알아야
220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많으면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선생님…!” 하면, 실례가 아닙니다. 먼저 났으면 선생이에요.
말이 다 그렇게 돼 있는데, 뭐 아니라고 해 가지고 변명하지 말라구!「변명이 아니라요, 앞줄에 안 앉았으니까 못 보셨나 봅니다.」앞줄 에 안 앉는다고 눈이 발바닥에 갈 수 있어? 그런 말 하지 말라구! 그거 안 통한다구.
실제 사는 데 있어서 밥을 같이 먹고, 영양소와 더불어 선생님을 따랐으면…. 아버지의 뒤를 따라 가지고 아버지를 닮아가야 돼요. 편안히 앉아 가지고 여편네를 시켜먹고 산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부여라는 말은 나머지까지도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여(백제)의 서울이 서울이었지? 거기가 박 장로의 전도관 기지입니다. 알아요? 부 여하고 고구려 땅이 기지예요. 경계선의 돌고비 자리에 딱 서 있어요. 부여가 어디에 있어요? 한국의 전통사상 기준에 있어서 부여 자체가…. 삼한이 있잖아요? 전라도 전체 지역과 이 지역이 합해 가지고 고구려 와 경쟁한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지금도 고대시대의 유물이 나타납니다. 그때 시대의 사람들이 살던, 백제 사람과 고구려 사람이 살던 그 지역에 가면 그 유물이 있어요.
나 장로는 어디예요? 나 장로의 용문산이 대관령 가까운 데지?「추풍령 쪽에 있습니다.」추풍령은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데라는 거예요. 8월 이후에 바람이 부는 데가 추풍령이에요. 거기에서 눈이 어디에 있느냐? 이쪽 너머 바다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저쪽은 눈이 없지만, 이쪽 은 눈들이 쌓이는 거예요. 그러니 북쪽에서 추풍령을 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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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는 추풍령을 순식간에 넘지만, 여기서는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옛날에 이화대학의 교육장소가 있었던 걸 알아요? 추풍령 넘어가는 골짜기에 있었어요. 내가 그 고개를 넘었던 거예요. 그때에 이화대학의 여자 총장이 누구예요?「김옥길입니다.」김옥길, 그거 옥길이에요. 이 름이 좋아요. 그런저런 일화가 많아요. 내가 그것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기도가 지금도 생생해요. 무슨 기도를 했다는 것을 잊지 않아요. 네 힘 이 암만 세더라도 추풍령을 평지로 못 만든다 이거예요.
너는 언제나 골짜기에 있지만, 나라는 사람은 추풍령을 바다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죽어서까지도 이 뜻을 붙들고 나간다는 거예요. 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매일같이 먹는 음료수를 어느 물을 갖다 먹어야 되겠나? 압록강 물을 먹 어야 되겠나, 두만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한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청천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낙동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금강 물을 먹 어야 되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제주도 백록담 물을 먹어야 되겠어 요?
백두산 천지의 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압록강의 근원이요, 두만강의 근원이에요. 만주벌판에서 북해로 들어가는데 4백 리 거리의 입구예요. 그렇게 벌리고 있는 거예요. 어떤 민족이든지 들어와 살 수 있는 거예요. 중국대륙에 56개 민족이 살더라도 좁지 않아요. 한국에 어디 살 골짜기가 있어요? 나는 물들이 전부 다 그 산줄기의 물이라는 거예요. 산에서 토끼새끼나 여우새끼 혹은 무슨 새끼가 똥 싸서 우러 난 물이에요.
땅 밑에서 나는 백두산 천지 물은 흘러 들어오는 물이 아닙니다. 깊고 깊은 데서 나는 물이에요.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지구성 복판에서 끓던 물이 불고 불어 가지고 틈이 있는 데로 어때요? 끓고 끓던 물이 솟아요. 화강암으로 둘러쌌던 곳에 틈이 있으면, 그 틈도 뜨거운 물에
22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녹아 가지고 구멍이 뚫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폭포같이 폭발되는 거예요. 이런 솟아나기 위한 물줄기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 요.
이야, 그 물은 천년 전의 물이나 지금 물이나 물줄기가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 물을 먹게 된다면 뭐예요? 물 중에 제일 비싸게 팔아야 할 것이 백두산 천지의 물이다 이거예요. 내가 이북에 가게 되면 그 물을 중심삼고 “세계의 통일교인들은 어떤 나라에서 나는 물을 먹지 말고 백두산 물을 먹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한 시간만 강의해서 백두산 물을 먹게 된다면, 한국은 백두산 물을 팔아도 먹고 삽니다. 그 물이 없어질 것 같아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콜로라도 리버에서 2천 미터까지 흐르고 있던 물줄기가 이제는 말라 가지고 10년 후에는 물을 어디서 찾아오느냐? 사막이 된다고 하고 있어요. 백두산 천지는 천 년 가도, 만 년 가도 마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바닷물처럼 짠물이 아니고 담수가 됐어요. 담수는 맑은 담수, 옥수와 같다는 거예요. 그거 수수께끼 물이에요. 그 것은 세계에 단 하나예요. 그런 못은 백두산 천지의 못밖에 없다는 거 예요.
예진이가 라스베이거스의 그랜드캐니언에 갔다 온 그때 문장을 쓴 것을 볼 때 “이야, 이 딸이 대단한 딸이구만! 글 짓는 데 소질이 있구 만!” 한 거예요. 그것을 보고 지금도 탄복하고 있는데, 그 딸이 뭘 하 고 다녔어요? 영문학 박사가 언제 되나? 자기에게 내가 명예박사학위 를 붙여줬나, 안 붙여줬나?
예진아!「예.」예진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한 거예요. ‘진(進)’ 자는 ‘새 추(隹)’를 보따리(辶)로 해 가지고 받들고 나가는 겁니다. ‘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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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그래요. 효진의 ‘진’ 자도 그래요. 새 위에 서 있는 거예요. 현진의 ‘진’ 자도 새를 타고 있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이 다 된다고요. 선생님 의 아들딸은 특별한 소질이 다 있어요.
오늘 아침에 신국이도 그래요. 국진이 아들 가운데 신국이는 태어나기 6개월 전, 7개월 전 복중에 있을 때 이름을 지어줬어요. 신천이도 그렇습니다. 태어나기 4개월 전에 지었어요. 그 어머니의 이름이 뭐인가? 박 뭐예요?「지예입니다.」박 씨 땅의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박 (朴) 씨가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이에요. ‘복술 복(卜)’ 자를
한 거예요. 점을 치는 거예요. ‘쇠 금(金)’ 변에 ‘복술 복(卜)’ 자, 그런 자는 없지? 그래, 박 씨의 말로는 좋지 않아요.
박혁거세가 당나라의 심부름을 했나, 백제 나라의 심부름을 했나?
「신라의 시조 왕입니다.」신라라는 나라가 당나라의 편이었나, 백제 나라의 편이었나를 물어보잖아요?「당나라 편이었습니다.」당나라 패 예요. 당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백제를 없앤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신라가 나은 것이 뭐예요? 백 번 제사하기 때문에 신녀가, 신을 섬기는 신녀가 당나라와 달라요. 백 번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하기 때문에 당 나라가 백제를 점령할 수 없어요.
당나라 왕이 잘못해 가지고 3천 궁녀를 죽였어요. 절개를 중심해서 3천 궁녀를 길러 가지고, 중전마마의 동생이 되게 해 가지고 세계의 집권자들 부인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면 어때요? 3천 궁녀가 백마강에 빠져 죽었어요. 그거 이제 내가 영계에 가면 불러 가지고, 세계의 죽 은 왕들을 불러 가지고 다시 결혼식을 해줘야 할 소원을 갖고 있어 요. “너희들이 사는데 어떻게 살았어? 여자한테 잡혀 살았어, 여자한 테 팔려 살았어?” 해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를 거느리고 못 산 거예 요. 그것은 백제, 백 번 건너가 제사지내면서도 데리고 다녔다는 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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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의 고향이 어디예요?「경주 계림입니다.」경주 전에, 박혁거세 전에 이름이 뭐예요? 역사들을 다 아는데, 선생님이 그런 것을 묻는 것도 실례구만! 그건 몰라도 괜찮아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다고요. 선생님의 조상도 알에서 났어요. 기취(旣娶) 길이에요. 정통적 핏줄을 통해서 나지 않은 거예요. 남자가 바람을 피우든가 여자가 바 람을 피우든가 해 가지고 곁갈래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그때 시대에 는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길밖에 없었어요.
문 씨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남평에 가게 되면, 그 앞에 장자못이라는 못이 있는데 물이 흐렸던 거예요. 거기서 고기를 잡아먹지 못했어요. 옛날에는 고기니 뭣이니 다 잡아먹은 거예요. 연어까지 길러 먹던 데인데, 지금까지는 그 물이 흐려 가지고 고기도 못 먹고 살았다 는 거예요. 이제는 잉어나 무엇이나 다시 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는 때 가 왔다고 해요. “이야, 문 씨네 장자못이 살아났으니 문 씨네에서 인 물난다.”는 소문이 났다고요.
오산고보가 용산 보광동에 있어요. 거기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중심삼고 넓은 땅을 지금도 갖고 있어요. 내가 선화가 없었으면, 경복초 등학교를 인수 안 했으면 오산학교가 선생님의 학교로 자동적으로 되는 겁니다. 거기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어요. 요즘에 내가 그 학교의 중앙을 거쳐오면서 안팎으로 학교가 어떤가를 잠깐 봤지 아직까지 답 사해 보지 않았어요.
우리 할아버지들이 거기에 다니면서 사랑을 못 한 피난학교를 내가 사랑하겠다고 갈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북에 있는 학교 이 상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신세에 있는데, 내가 남한에서 좋다는 땅에 있는 학교를 찾아가 가지고 으스댈 수 없다는 거예요. 조상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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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지를 않아요.
요즘에는 그 중학교 선생이 문 총재가 오산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알아요. 오산소학교를 1년 반 다녔어요. 2년도 안 다녔지! 잠깐 다닌 것 을 알고 “애국지사를 교육하던 이런 청소년 교육장소로서…. 국가가 해 야 할 그 일을 대신해야 되지 않겠소?” 그런 건의를 해 왔는데, 아니 라고 한 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여기 땅을 몰라요. 내가 조상들을 찾아 와 가지고, 오산학교 이상 선문대학을 다 지어 가지고 오산학교가 자 동적으로 와서 접붙여야 된다고요.
우리가 인수한 고등학교의 이름이 뭐인가?「선정중고등학교, 선정관광고등학교입니다.」선정까지 왜 또 가나? 선생님도 절개를 생각하니 만큼 조상들이 이룬 그 땅을 내가 점령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예수가 남긴 교회를 내 교회로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종교 전체를 중심삼고 메시아사상을 갖고 왔지만, 내가 그 위에 자진해 가 지고 찾아가서 그렇게 되게 만들지 않아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렇게 못 했는데, 같이 가보지도 않은 곳인데 말이에요.
오산고보는 내가 할아버지 손을 붙들고 다닌 거예요. 불이 나서 파괴된 것을 건축할 때 그 목공소에 들어가서 까뀌질도 하면서 ‘이야, 나 도 목수가 참 재미있다.’ 했다고요. 까뀌 큰 것을 중심삼고 탁탁 때리면 매끈매끈해져요. 나는 그거 배우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오산고보 의 마크를 그려서 깎아 가지고 지갑에 넣고 다니던 내가 오산고보를 잊어버려야 돼요.
왜?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보지 못한 거기에 내가 정성들이면 정성들인 내 것이 남아지고, 거기에 있는 할아버지의 공적이 다 없어져요. 그 공적을 세워놓고 내가 갖다 접붙일 생각을 하니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종교세계의 진리를 부정한 위에서 진리를 말하지 않아요. 연대적인 관계에 있어서 그들이 찾고 있는 정상적인 환경여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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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적으로 가는 운동법칙이 일치된 기반 위에서 닦으려고 하지 별동부대로 닦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종교는 통일교회의 뒤를 안 따라올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이제 3년 4개월이 되겠구만! 8월달이 다 지나가니 4개월이 돼요. 이 책은 오늘도 읽었어요. 어디든지 가게 되면, 이 책들이 먼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원자료를, 근본을 중요시해야 돼요. 천만금을 줘도 이것은 팔 수 없어요. 문 총재는 뭐 좋은 세계가 온다고 거기에 안 따라가요. 내가 구상하는 것에 연대적으로 연결된 인연이 맞고, 연대적 차이에 있어서 10년 100년 1000년 공식의 기준과 원칙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넘어가고 발전하는 데 옮겨가지 마음대 로 안 합니다.
이것을 붙들고 죽지, 산다고 해서 그것을 버릴 수 없어요. 자기가 미개지면 미개지에 가 가지고 더 천대받으면서 이 책을 중심삼고 부모 님이 세우던 그 환경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지만, 이 책의 기원이 죽어 버리면 끊겨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존중하는 문 총재의 연대적 사상을 알아야 돼요.
여자들이 그렇게 안 돼 있지? 여기 최 뭣이라구?「최영자입니다.」최영자의 말을 들어보니까…. 최영녀인 줄 알았더니 최영자의 말을 하 고 앉았어요. 그러니까 남편을 뒤에다 남겨놓는 거예요. ‘아들 자(子)’ 때문에 그러지 않느냐? 최영녀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영자가 돼 가 지고 저렇게 거꾸로 고집하누만! 내가 그래서 곁다리에 와 가지고 하 지 않은 말들을 하고 있어요.
(황선조 회장에게) 미안합니다. (웃음)「아닙니다.」말할 수 있는 것을 다 막아놨으니 미안하다고 해야지! 자, 시작해요. (황선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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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고 마침) 정원주, 어디 갔어? 정원주, 훈독회가 다 끝나지 않았지? 원주야, 어디 갔나? 이때에 주신 말씀이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여 러분들이 그것을 다 암기해 가지고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제가 돼야 될 거예요.
다 끝나지 않았지? 몇 페이지 남았어?「오늘은 안 했습니다.」빨리 읽어! 이 사람들이 협회에 소속한 간부들이니까 싫어도 듣고, 싫어서 듣더라도 깨끗하게 기억하고 받아들여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이 지시하는 것은 노라리 가락, 음악을 하는 데 부대조건으로 필요한 박자가 아니에요.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라고요. 자, 심각해요. 빨리 읽어줘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 기도하자. 기도 한 마디 하고 폐하자! 시간이 많이 갔지? 우와, 딱 8시네! 자, 기도해요. (정원주, 기도)
(손자님들이 들어옴) 너희들이 아주 시간을 잘 지켜서 기다렸구나. 자, 이제 손잡아야지! 이거 나눠줘요. (사탕을 나눠주심) 자, 아빠 손 잡고 가자. 자기들이 얻어먹을 것을 다 얻어먹을 테니까 우리는 인사 받고 엄마한테 가서 엄마가 주는 밥을 먹고 좋을 수 있는 시간을 갖 자! (경배) *
선생님이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중년시대⋅노년시대까지 거쳐 온 노정은 하나님도 가보지 못한 길입니다. 역리의 세계, 순리의 세상 이 아니고 반대되는 세상이니까 말이에요. 동쪽에서 해가 떠 가지고 서쪽으로 비쳐야 할 텐데 역리라는 것은 동쪽에서 해가 뜨는 게 아니 라 서쪽에서 뜰 수 있고, 남쪽에서 뜰 수 있고, 북쪽에서 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순리적인 노정의 출발선에서 100미터면 100미터까지 달려야 할 한 계선을 정해놓고, 거기서 한 발짝이라도 틀어지면 골인지점에서 승리 했다고 하더라도 승리의 패권적인 권위가 없어지는 거예요. 표준으로 정하는 모든 일들은 그렇습니다.
오늘 경상북도에서 온 사람들이 120명이면, 그 120명이 모두 다 개성진리체들입니다. 여자면 여자가 세계를 대해서 자기가 대표라고 생 각해요. 자기가 못났다고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제일이 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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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4일(月), 천정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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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데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갈 길을 모릅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지도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금을 그어놓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참부모와 더불 어 출발해서 가야 할 길인데, 지금까지 참부모가 없었으니 하나님도 갈 수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공중에 떠 있는 입장에서 길을 개척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본성의 마음을 통해서 지시할 수 있어야 되는 데, 그런 지시도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거짓부모가 뒤집어 박은 핏줄을 참부모가 역으로 거슬러 가려니까 만사가 원수입니다. 만사가 막혀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길입니다. 하나님도 꼼짝달싹을 할 수 없는 영어(囹圄)의 신세 입니다. 그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그려놓았던 출발선을 중심삼고 100 미터면 100미터까지 그 길을 누구도 달려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그려놓고 상을 주겠다고 하나님 자신이 계획해 본 적도 없고, 그렇게 해보겠다고 시늉도 할 수 없었던 그런 시대를 거쳐 온 것입니다. 그런 엄청난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
누구든지 태어나 가지고 보고 듣는 모든 전부가 어때요? 눈도 두 갈 래요, 귀도 두 갈래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보이고 들립니다. 선생님도 태어날 때부터 사탄의 핏줄과 관계되어 있지 않지만 보이는 것이 뒤집 혀서 보이고, 옆으로 보이고 그랬습니다. 바로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 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바로 볼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찾아왔느냐 이겁 니다.
눈이 볼 때는 표적을 어디로 정해야 되느냐? 햇빛과 별빛, 그것밖에 없습니다. 해가 동에서 떴으면 서쪽으로 가니까 동서남북입니다. 춘하 추동이 달라져요. 한 자리가 아닙니다. 봄에는 씨를 심어야 할 때이고, 가을에는 추수해야 할 때인데 추수할 때 씨를 심으면 그 씨는 심으나 마나 뭐예요? 허사입니다. 여름에 해야 할 일을 겨울에 할 수 없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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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치된 환경에서 순리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전부 다 깜깜한 어둠 가운데 있지, 광명한 불빛이 내 눈을 인도하지 않아요. 깜깜 한 재밤(한밤)입니다. 눈이 있어도 바라볼 수 없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을 수 없고, 입이 있어도 맛을 볼 수 없고, 듣는 것도 그렇습니 다.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는 모든 전부가 상치된 환경에 있어서 없어 져야 됩니다.
그렇게 사탄이 우거하는 환경을 점령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없어져야 할 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있어야 할 곳으로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경상도의 ‘경상’은 ‘경사 경(慶)’ 자에 ‘오를 상(尙)’ 자지요? ‘상’ 자로 말하면 ‘향할 향(向)’ 자의 여기에 두 점을 친 것입니다. 두 점(ハ) 을 치고, 이렇게(冂) 하고 ‘입 구(口)’를 했습니다. ‘입 구(口)’라는 것 은 사람으로서 동서사방의 핵으로 돼 있습니다. 춘하추동이 변하더라 도 핵심에 정착한 그 자리는 영원히 불변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가 바라보는 동쪽이 영원히 같고, 서쪽이 같고, 남쪽과 북쪽이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계절에 따라서 그 위치가 달라지면, 전부 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방향이나 모든 것을 인간들이 표준으로 세울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세상에 내가 태어나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해 봐요. 눈이 보려고 하는 자체를 원망해야 되고, 냄새를 맡아야 할 그 동기를 원망해 야 됩니다. 맛을 보거나 좋은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 모든 전체가 원망의 상치적인 내용입니다. 순리가 아니라 역리적인 환경에서 똑바로 서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꾸로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나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때가 있겠어요?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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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그런 자리에서 누구든지 자기가 중심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본받아라!” 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인류역사에 아무 도 없습니다. 부모도 없고, 할아버지도 없고, 다 없어요. 하나님도 그 렇게 못 했습니다.
그런 혼돈되고 밤중 같은 세상에는 광명한 햇빛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듣고 보고 측정할 수 있는 감각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다 필요 없 는 것입니다. 거기서 본래의 순리적이고 원칙적인 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 자리에 서 있지 못해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가운데 이 말씀이라는 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평화신경』이고,『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평화의 주인이 되 고, 혈통의 주인이 됐어요? 또 이것들은 하늘의 거룩한 길을 가는『천 성경』과『세계경전』입니다. 이 세계에 가야 할 수많은 길들이 있습 니다. 360도의 방향이 있으면 360갈래의 가는 길들이 있는데, 거기에 있어서『세계경전』인 것입니다.
『세계경전』의 ‘전’ 자가 무슨 ‘전’ 자예요? ‘법 전(典)’ 자예요, ‘모범 전’ 자예요? 법이라는 겁니다. 원칙적이요, 모범이 될 수 있는 경전 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말을 중심삼고, 나라는 것이 공중에 떠 있습니 다. 태양 빛이 지구에 오기까지 몇 킬로미터예요? 몇 킬로미터나 돼요,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지구가 태양의 몇 만 분의 1이에요? 130만 분의 1입니다. 지구를 콩알이라고 하게 되면, 태양은 백두산보다 더 큽니다. 이야, 그런 것이 공중에 떠서 몇 천 년 동안 한 치도 틀림없이 돌고 있다고요. 가만히 정지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비교해 보면,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조그마해요? 인간이 무엇이기에 우주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되느냐? 그거 다 모르는 것입 니다. 다시 알아야 됩니다. 다시 깨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눈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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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봐야 되고,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아야 된다는 원본의 기록이 있어야 돼요. 설계,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 다. 그런 걸 알 게 뭐예요?
그런 광활한 천지 가운데 떠돌아다니는 우주의 일월성신들입니다. 태양도 그렇습니다. 365일을 한 자리에 정지해 있으면서 비춰주지 않 습니다. 돌고 있다는 거예요, 이동하면서. 그런데 그 각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위에 올라갔는지 아래로 내려갔는지, 바 른쪽에 있는지 왼쪽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내가 있다는 자체를 공인하기가 무서운 것입니다.
왜 사람이 자고 먹어야 되고, 오고 가야 되고, 좋고 나빠야 되느냐? 일생의 총괄적인 개관을 세우면 먹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요, 자지 않 으면 안되는 것이요, 오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인생행로를 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조상들은 왔다가 갔어 요. 나도 오는 길을 모르고 왔고, 태어나 가지고 가는 길도 모르는 채 가고 있다고요. 그러면서 자리를 잡은 곳이 어디예요? 생각해 보라고 요, 경상도 사람들!
경상도의 ‘경’ 자는 ‘경사 경(慶)’ 자입니다. ‘경사 경’ 자는 이렇게 해놓고, 여기에 뭘 했어요? ‘경사 경’ 자는 안에 뭘 한 거예요?「‘마음 심(心)’ 하고 밑에 ‘벗 우(友)’ 자입니다.」‘경사 경’ 자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마음 심’이 아니지! 건너그은 겁니다. 이건 두 갈래를 말 합니다. 문이 어느 쪽으로 열렸느냐 하면 서쪽으로 열렸습니다. ‘경사 경’은 여기를 이렇게 왜 안 했어요? 이래 가지고 ‘마음 심’ 자를 이렇 게 하고, 왜 이렇게 해요? 전부 다 왼쪽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소년시대에는 용명이었는데, ‘용 용(龍)’ 자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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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立)’ 아래 ‘달 월(月)’을 했습니다. 달 위에 섰다 이겁니다. 이쪽을 보게 되면, ‘몸 기(己)’ 위에 어떻게 돼 있어요? 꼭대기에 상투를 틀고, 배에는 3단계로 돼 있습니다. 우주의 움직임을 관리하고 주관하면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용’ 자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문용명이었습니 다. 그때는 용명이었다는 겁니다. 구름과 친구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 다.
그 다음에는 공중입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모든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해와 달이 무엇이고, 별들이 무엇이라는 걸 말이에요. 홀로 있지 않아 요. 홀로 있는 실체는 없습니다. 풀을 보더라도 어때요? 동산에 어떤 풀이 있으면 홀로 있는 풀이 없고, 홀로 서 있는 나무가 없다고요. 반 드시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우리의 얼굴에 있는 눈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홀로 있어요? 코도 보이지 않게끔 구멍을 통해서 쌍으로 돼 있습니다. 귀도 마찬가지입니 다. 귀를 보면, 이것이 성을 세 겹으로 쌓았어요. 그렇지 않으면 귀청 이 찢어져 버립니다. 아무리 큰 소리도 돌고 돌아서 순환해 가지고 귀 청에 지장이 없도록 들리게 돼 있습니다.
왜 눈이라고 해요? 눈 자체가 누워 있습니다. 옆으로, 횡적으로 돼 있지 서 있지 않아요. 눈이 뭘 하는 거예요? 눈으로 보는 겁니다. 물과 눈은 다릅니다. 물이 눈으로 될 수 있기 위해서는 180도 달라집니다. 여름의 삼복지절과 겨울의 동지같이 반대입니다.
그리고 눈동자가 3단계로 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까만 자위와 노란자위 그리고 흰자위입니다. 이래 가지고 대우주가 밝게 싸여 있습니 다. 햇빛으로 이 우주가 싸여 있다는 겁니다. 우주에 하나의 핵을 보호하고, 거기에 관계를 맺게끔 전부 다 이중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남자 와 여자도 있는 것입니다.
내 사지백체의 모든 세포들이 초점을 맞추는 꽃과 같은 눈으로 돼 있습니다. 눈이 가는 데 따라서 몸뚱이 전체가 움직입니다. 그거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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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야 돼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왜 세상에서 주색잡기라고 해요, 잡기색주라고 하지? 왜 술이 먼저 나와요? 주색, 사랑도 취하게 하 는 겁니다. 술도 그렇고 말입니다.
어느 것에 먼저 취해요? 사랑보다도 술입니다. 술 석 잔만 목으로 넘어가면, 눈이 왔다 갔다 합니다. 수평이던 게 달라집니다. 다섯 여섯 일곱 잔만 들어가게 되면 아래인지, 위인지를 모릅니다. 바른손을 든다 는 것이 왼손을 들고, 왼손을 든다는 것이 바른손을 들어서 방향이 달 라집니다.
여섯 잔, 일곱 잔만 먹으면 침이 나오고 콧물도 나와요. 눈물도 나오는 겁니다. 여섯 잔, 일곱 잔, 여덟 잔, 아홉 잔이 되게 되면 정신이 없어 가지고 보는 것이 울뚝불뚝한 바닷물같이 보입니다. 그거 그렇게 먹어봐요. 열 잔, 열두 잔을 먹으면 뻗습니다. 모든 사지의 신경기관이 잠을 자려고 합니다.
12시가 지나게 되면 자야지요. 꼬꾸라져 가지고, 여기에 갖다가 붙이고 자야 할 텐데 거꾸로 엎드려서 잡니다. 술 취하면 그렇게 됩니다. 몇 잔에 곤죽과 같이 되느냐? 그것을 봐 가지고 어때요? 앞으로 사람을 선택할 때는 술을 먹여 가지고 ‘몇 잔이면 쓰러진다, 몇 잔이면 정 신을 잃는다.’ 하는 그것을 보고 감정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 다.
그래, 탁주라고 그러지요? 일본에도 탁주가 있어요?「없습니다.」일본에서는 청주라고 합니다. 탁주를 좋아하는 세상에 청주가 있는데, 청 주라는 곳이 한 씨네의 고향 땅입니다. 한 씨의 여자들 중에서 7대에 여왕이 나온다는 말을 엄마가 잘 알지요? 엄마가 몇 째예요? 청주예 요, 청주. 탁주가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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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는 탁주입니다. 탁이라는 것은 ‘탁’ 하고 쓰러진다는 겁니다. 주는 대로 먹어야 할 텐데 어떻다는 거예요? 일단 먹어라 이겁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먹지 말라고 해도 먹으려고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술잔을 잡는 데는 빠릅니다. 잡아 가지고, 턱주가리로 탁 받아먹습니 다. 그래서 탁주라고요. ‘낮 주(晝)’가 아니고 밤중이라는 탁중입니다. 그 말도 고쳐야 됩니다. 이러니까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을 번역하기 어 렵습니다.
‘조화’예요, ‘좋아’예요? 놀음놀이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좋기 위해 서 가는 거예요? 좋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화합하기 위해서 가는 거 예요? 그렇지 않으면 갔다가 쫓겨납니다. 일체가 통일이 안 되어 가지 고는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위를 바라고 갔다면, 돌아올 때는 아래로 떨어져서 내려옵니다. 근심과 걱정을 안고 오는 겁니다. 좋기를 바라도 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래요. 위에 있는 마음이 아래로 내려오면 슬 픈 것입니다.
공산당이 나한테 녹아난 것은 눈 때문입니다. 눈썹, 이것은 왜 생겨 났어요? 땀을 흘리게 될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고 나왔습니다. 이야, 살눈썹(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공기에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 습니다. 그 다음에 또 여기서는 왜 누선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려줘야 돼요? 증발될 것을 알았습니다.
공산당이 나한테 녹아난 게 그것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눈이 나기 전에 다 갖춰 가지고 나왔어, 안 나왔어?” 묻게 되면, 마르크스-레닌 주의니 무엇이니 하던 패들이 전부 다 들짱이 난 겁니다.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할 때 “난 몰랐는데, 살눈썹이 나한테 그렇게 가르쳐주 더라!” 한 것입니다.
비둘기가 1년에 새끼를 두 번, 세 번까지 치는 것을 봤습니다. 언제나 두 알이에요, 암놈과 수놈. 에덴동산을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봄 동 산에 뻐꾸기가 아니고 비둘기의 소리입니다. 그것은 애수의 노래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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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흠모의 심정에 사무치는 노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끼를 많이 치고 싶은데 둘밖에 못 칩니다. 누구를 닮아서 그러냐 하면 하나 님을 닮아서 그렇습니다.’ 하는 뜻입니다. 그 뜻이 그렇습니다.
비둘기가 집 짓는 것을 보게 되면 소나무 가지를 어떻게 해요? 다 마른 가지를 잡아채면, 딱 끝이 떨어지게 돼 있지 꺾이지 않습니다. 까 치는 그런 것으로 짓지 않습니다. 순이 있는 가지를 꺾어다가 합니다. 그거 다 모르지요? 비둘기는 봄 동산에서 노래를 하느라고 둥지를 칠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둥지를 보면 높지를 않아요. 한 길 반 쯤의 높이가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웬만하면 뛰어 가지 고 그것을 그냥 그대로 내려오기도 해봤습니다.
비둘기의 알은 곱습니다. 하얗습니다. 하얀 빛인데, 꺼뭇꺼뭇한 줄들이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릅니다. 하얗게 보이는데, 자 세히 보면 깊은 그림자 같은 선에 포위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둥지 를 보게 된다면, 그 알들이 어떻게 돼 있느냐? 요전에 보던 알들과 오 늘 보는 알들은 다릅니다.
그 어미가 온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알들을 휘저어요. 품게 되면 언제든지 휘젓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마다 달라집니다. 그렇 기 때문에 틀림없이 두 알이 다 부화되는 것입니다. 그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제물들 가운데 포함됐습니다.
되새김질을 하는 양과 소가 제물이 되었고, 그 다음에 염소도 위가 넷입니다. 언제나 가외로 다른 짐승들이 잘 때 먹어둬야 됩니다. 언제 도망을 가야 될지를 모릅니다. 자다가도 갑자기 뛰어서 산을 넘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에 먹지 않고 잤다가는 안됩니다. 언제든지 저장한 양식을 중심삼고 달리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야 되는 게 이 상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들로 선택한 거예요, 하나님도. 어느 경서를 보더라도 이런 해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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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부부들은 환갑잔치를 하는 집에 가든가 생일잔치를 하는 집에 가게 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줄 알고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노래들 가운데 제일 마음에 깊 이 남는 것이 생일날이나 환갑날 혹은 결혼식을 하는 날의 축하노래라 는 것을 알고 그런 노래들 몇 곡을 언제나 준비해 가지고 살라는 겁니 다.
임도순, 윤국 할아버지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자!「‘대한지리가’입니다.」그 노래는 내가 한 15년 전부터 귀한 노래라고 알았는데, 그것을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줄 몰랐습니다. 그것을 안 것이 7개월밖에 안 됩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것을 말이에요. 애국지사의 심정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노래를 지은 것도 남기기 위한 것보다도 아는 내 용을 기록해 가지고 부르던 노래다 이겁니다. 그렇게 애국지정이 담겨 있기 때문에 우리의 성가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번에 미국에 갔다 오면 몽고반점이 있는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한국과 형제의 동맹지국을 만들어야 돼요. 그런 시대가 됩니다. 그래야 아벨유엔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와 엮어 가지고 소련을 능가할 수 있고, 중국 민족을 제압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이 우리의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가지고 선생님이 이번에 축구연합을 중심삼고 남미와 스페인을 묶은 것입니다. 이번의 기념행사를 중심삼고 미국도 여기에 협조해야 됩니다. 올림픽대회를 주도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돼야 합니다. 10월 14일에 기념하는 것은 올림픽의 준비대회와 축복을 중 심한 축하대회입니다. 그것이 올림픽대회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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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준비대회, 제2차로 명년에는 본격적으로 하고, 제3차까지 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가 디데이(D-day)로 기념할 수 있는 그 해에 지켜야 할 프로그램들입니다.
그것은 전 세계가 동원되어 움직여 가지고, 하늘땅이 협조하는 데서 대승리의 체육대전으로 완성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 운동이라든가 노래라든가 예술이라든가 무술과 같은 분야에서 한국을 뺄 수 없습니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 라스베이거스를 들르는데, 그곳의 레저사업을 아시아 제국과 어떻게 연관을 맺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아시아의 발전과 연결시키기 위한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면서 거기에 들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도박하는 겜블러(gambler; 도박꾼) 가 아닙니다. 관광사업의 한 맥으로서 그곳을 살릴 수 있게끔 어떻게 하느냐 이겁니다.
그것을 누구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계가 그곳의 모든 것을 흘러가는 문화로서 없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예 요. (손대오 보고; ……쭉 돌아보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정신을 다잡는 계기가 되어서 대단히 긴장된 가운데 중국대륙을 밟았습니다. 단동에서 저녁에 자고….) 단동은 내가 열일곱 살 때 학생 으로 수학여행을 갔던 곳입니다. 거기에 묵었던 곳에서 방문을 열다가 부딪쳐서 찢어진 흉터가 남았어요. 왜정 말기에 단동에 들렀습니다.
그때 바나나가 있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러시아 사탕도 내가 짐으로 사 와 가지고 학교 동 창생들에게 나눠준 거예요. 그런 뜻 있는 곳입니다. 잊지 못하는 그런 곳입니다. (보고 계속; 그 단동에는 이북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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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의 고아원에 내가 기부했어요. 지원도 해주고, 한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까지 만들어서 교육 해 왔다는 겁니다. 그걸 다 모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이런 내용도 지난날 역사의 한 일화로 남을 수 있는 이야기인 데, 이것을 무관심하게 듣지 말고 여러분의 골수에 남겨야 됩니다. 그 럴 수 있는 기록의 1, 2면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한국 기독교가 들어가 악선전해서 통일교회와 관계 돼 있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 혼 자 싸우던 얘기를 처음으로 하누만!
외국에 그런 기지가 있으면 한국 사람이 가 가지고 분쟁이 시작될 수 있는 동기, 싸움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했는데 이제는 그런 차원을 지났습니다. (보고 계속; ……역대 정부의 지도자들하고 관계를 쭉 얘기하면서 이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 갔는데, 문 총재님이 그분의 승화식을 해주라고 황 회장한테 지시하셔 서 그 사람이 지금 가고 있다. 그 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금 문 총재님께서 평화대사로 영계에 보내신다는 것이다. 제가 맞는 얘기를 했습니까?) 평화대사의 위에지…!
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분봉왕의 책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하늘의 문을 여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5대 성 인들이 모셔 가지고 안내해야 할 입장이라고요. 우리가 그것을 놓쳐버 리면 안되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어 제 해가 지던 그 시간이었구만! 내가 그 양반의 하관하는 것을 보면 서, 저녁을 어머니와 같이 먹으면서 얘기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가게 되면 공산당의 80퍼센트가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당의 대표였습니다. 대한민국을 그야말로 송두리째 좌익으로 꾸겨 박을 수 있었던 책임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방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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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어요, 끝에 가서. 그 사모님을 내가 미국에 갔다 올 때 비행기 안에서 만나 가지고 얘기하니까 대꾸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적대시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중심삼고 보면 어떻겠어요? 그 사람의 뒤를 따라오던 3⋅8⋅6세대가 고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제 책임져야 할 것은 무엇이냐? 현재의 정권이 어떻게 결말짓느냐 하는 게 섭리사관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게 끝나게 되면,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라고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요. 지금 내가 떠나는 길 은 고향을 바꾸기 위한 거예요. 전 세계의 가인과 아벨 국가를 중심삼 고 조상의 자리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워싱턴타임스에서 선무공작을 합니다. 1차 2차 3차의 내용까지 기록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옛날의 전통을 중심삼 은 세계와 대처하게 될 때 남길 수 있는 하나의 키, 비밀의 방패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번의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내가 떠나기 전에 지시하려고 했던 내용을 지금 지시하는데, 빨리 노무 현 정권을 대표하던 사람들과 김대중 전 대통령 때 주역을 담당했던 사람들을 한국 헌정회의 책임자인 이철승 박사를 중심삼고 꿰어야 합 니다.
북한의 김정은을 끌어내서 여기에 동참시킬 수 있는 계획을 내가 이미 박상권한테 얘기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배후가 있습니 다. 여러분이 평화대사들이라면 문 총재의 명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론을 지어야 할 텐데, 전부 다 말하는 게 자기들의 자랑입니다. 그렇게 결론지으려는 사람들은 역사를 팔아먹는 도적이 됩니다. 그 이상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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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안 하려고 합니다.
세계가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에게 비밀리에 만나자는 사람들도 많지만, 누구도 만나는 사람이 없 습니다. 말씀 가운데 흘러가는 사람들의 말들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습 니다. 결정적인 자리에서 깨끗이 남길 수 있는 역사적인 표제를 남기 고 가야 할 나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는 선생님의 자서전인데, 이런 책에는 거짓말을 기록할 수 없습니다. 별의별 소문들이 많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세 번까지 이전에 미국 통일교회에서 주도적 인 역할을 했던 사람들을 교육할 때『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운데서 무엇을 주로 교육했느냐 하면 어머니의 역사였습니다. 어머니 가 자라던 역사로부터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지나온 과정이었습니다. 그것이 짧은 역사지만 어때요? 지금까지 민족과 더불어 갈 수 있는 여 성의 길이 없었는데, 그것이 표제로 돼 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계와 정치계에 있어서 뭐예요?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갔다가 미국의 어려운 경제문제나 정치문제 때문 에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라스베이거스니 대도시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평화의 사명을 짊어지고 미국을 위해서 34년 동안 고생하던 문 총 재가 고향에 돌아가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미국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지 더블유(W). 부시 가정의 전 대통령 두 사람과 그의 동생까지 합하고, 그 다음에 오바마 대통령과 모든 간부들이 합하고, 유 엔 사무총장과 단체들이 합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관계됐던 사람들 도 합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미국에 되돌아간 것을 축하하 는 대회를 끝내면,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이 하나돼 가지고 새 로운 부모유엔안착시대로 넘어갑니다. 그것이 공개돼 가지고 이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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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엮어 나온 사실을 중심삼고 ‘이야, 문 총재가 위대한 것보다 똑똑하다.’ 합니다. 이런 때 있어서 유엔 자체를 하나로 만드는 데 있어서 조국을 버리고 세계를 위해서 제3국의 고향에 조상 자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유엔이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 삼고 출범해야 됩니다.
평화군대로부터 평화경찰을 조직해 가지고 우리가 새로이 세계적인 평화무드를 선도해 나가는 데 방해되지 않게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 출범의 때를 준비해야 됩니다. 그런 바쁜 시간의 권내에 내가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알아요? 이렇게 어려운 때에도 통일교회에 무엇이든 지 있으면 자기에게 이익이 될 수 있게 남기려고 생각하지, 통일교회 가 넘어가야 할 어려운 고갯길에서 스스로 어려움을 감당하겠다는 사람은 없다고요. 그러니 내가 떠나게 될 때는 누구도 모르게 떠나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제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교재로 남았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와 대학 원의 교재가 될 뿐만 아니라 사회각계의 지도자들이 가야 길을 가르쳐 주는 교재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다 돼 있습니다.
이것을 붙들면 문 총재가 하고자 한 현실의 결과와 목적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없더라도 어떻게 하겠어 요? 책을 나 이상 존경하고, 이것을 실천하겠다는 무리들이 끊임없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이 교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자서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계속하는데 면까지도 하니 만큼 대단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지 말래도 선생님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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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나서서 교인으로 입적할 사람들을 중심삼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행렬이 생기게 될 거라고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 때에 어떻게 할 거예요? 몇 십 년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떨어집니다. ‘통일교회가 이런 곳인데, 내가 이렇게 나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얘기입니다. 이제 떠나갈 시간도 다 됐기 때문에 결론을 지으라구!「예, 결론짓겠습니다.」원주!
「예.」조그만 소책자의 마지막 장을 읽어주고 끝내요. 8시가 넘었구나!
이것을 보라고요.『평화신경』의 Ⅰ장 Ⅱ장 Ⅲ장인데, Ⅲ장의 마지 막에 들어가서는 몽고반점을 중심삼고 묶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읽어 보라고요. 이냥 이대로 하는 것입니다. Ⅳ장은 그 고개를 넘었기 때문 에 민족의 286성씨를 중심삼고 규합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 일을 위해 서 씨족의 족장들을 중심삼고 3차까지 교육을 끝냈습니다.
문 총재의 명령이라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방향을 달리하지 않고 따라올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독립 233주년 기념일을 중심삼 고 7월 7일 뉴욕에서 강연한 연설문이 있다고요. 그 연설문이 책자로 나온 것을 읽어봐요. 1초 동안에, 자기가 모르는 가운데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넘어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역사를 잃어 버립니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그 사람은 역사의 탈락자가 되는 것입니 다.
한국역사의 깊은 데 들어가면 오산학교의 역사 가운데 우리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의 역사적이고 소명적인 책임을 어떻게 전수해 줄 것인가를 염려한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고, 선생님도 말하지 않지만 그래요. 선생님의 친구들을 만나보라고요. 통일교회를 믿지 않지만, 학생시대의 친구들을 만나보라 는 겁니다. 그들 중에 나에 대해서 욕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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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이 여기에는 없구만!『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뿐만 아니라 자서전이 10권 이상 나올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직접 만들어야 될 텐데,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대한민국 백성들은 선생님의 나라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완전히 상실할 것입니다. 이렇게 원수가 돼 가지고 없애버리기 위한 계획을 했다 이겁니다. 아무런 말 없이 가려고 했지만, 이런 말도 남겨놓고 갑니다. 이 책을 못 믿는 사람들은 죽어서 묻히게 될 무덤도 구경하기 힘들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 어요?
여자라면 하나님의 아내, 참아버지의 아내, 그 다음에 나라의 여왕, 할머니, 어머니, 자기의 아내, 가인 아벨의 딸들입니다. 그 여덟 여인 을 버리고라도 선생님을 사모할 수 있는 마음의 흔적이 있어야만 통일교인으로서 앞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별의별 짓을 다 한 것입니다. 그걸 카메라로 찍어 가지고 사진으로 보게 되면 어떻겠어요? 선생님의 울타리가 될 수 있는 배경을 가진 면 이 없고, 군이 없고, 도가 없고, 나라가 없습니다. 그것을 버리고 가야 되겠어요, 안고 가야 되겠어요? 안고는 못 갑니다. 그래서 정리하려고 서두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교본과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13살만 되면 그 나라의 말과 문화를 알게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생활과 생태의 모든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초 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거쳐서 대학교 4년간만 지나게 되면, 나라의 중진으로 갈 수 있는 교본이 있습니다. 이 교본을 따뤄야(외워 야) 됩니다. 그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탈락합니다.
선생님의 직계아들딸들을 중심삼고 12지파로 분파됐는데, 지구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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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로 16차선을 만드는 데 그 12지파들을 배치한 걸 알지요? 그래서 토목공사를 할 수 있는 기계를 사라고 4년째 준비금을 지불해 나왔습 니다. 그 12지파의 친족들이 합해서 이것을 엮어야 됩니다. 그것이 분 봉왕들의 책임입니다.
분봉왕은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의 입장입니다. 내가 여러 번 얘기했지요? 분봉왕은 무엇이냐? 누시엘의 형님이 있었으면, 누시엘이 타 락의 놀음을 못 했을 거라고요. 누시엘의 아들딸이 없었지요? 아담 해 와의 아들딸을 왕의 왕으로 모실 수 있게끔 황족의 핏줄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중계놀음을 했어야 됩니다. 그러한 모델적인 기반이 되어야 되는 것이 분봉왕들의 책임인 것을 알아요?
평화대사는 천사장 권내의 중간에 있는 하늘나라 누구의 아들이냐? 누시엘 형님의 입장인 분봉왕과 아버지의 입장인 분봉왕, 그 분봉왕과 가인 아벨이 됩니다. 분봉왕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들입니다. 평화대사들 가운데 별의별 똥개 같은 사람, 별의별 죄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축복 해 줘 가지고 가담시켰습니다. 완전한 간판이 아닙니다. 이름만 가지고 모가지를 걸었다는 겁니다. 그른 사람들은 실체가 아닙니다.
하늘을 모시는 황족권 내에 있는 사람이나 지옥에 들어갈 사람이 같이 있는데, 지옥에 들어갈 녀석들은 가인의 입장에서 아벨 앞에 모든 것을 바쳐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벨이 자기 형님이 잘못했던 것을 대신해서 분봉왕을 모시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나 누시엘 의 아들이 아니라 축복받아 가지고 분봉왕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팔정식의 대회를 치른 데가 어디예요?「알래스카 코디악입니다.」코디악이에요. 소련과 미국의 경계선입니다. 알래스카는 ‘알았습니다.’ 한 겁니다. 팔정식, 그게 뭐예요? 종적인 8단계와 횡적인 8단계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를 중심삼 고 구형을 이룬 것입니다. 8단계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입니다.
이번에 동서남북 뭐예요?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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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대회입니다. 안착대회의 ‘안(安)’ 자는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 가 있습니다. 천주안식권! 여자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안식권, 주 름잡을 수 있는 천주안식권입니다. 여자가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자유권⋅가정적인 자유권⋅종족적인 자유권⋅민족적인 자유권 등 8단계로 여자들이 다 막히게 담을 만들었으니 그것을 트고 넘어가야 됩니다.
8단계 여성해방권의 문을 열 수 있는 제단 앞에 제사를 드리는 준비, 추모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제관의 여자와 남자들이 되는 것 입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정들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제주도라는 곳이 제사하는 섬입니다. 제사의 주인이 출장 가는 지역이 제주도라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해와가 죽은 자리에서 부활하기 위하여 면사포를 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죽은 어머니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라는데, 몇 천 년 을 누워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백록담의 물이 마르면 백두산 천지의 물을 길어서 채워줘야 됩니다. 백두산 천지는 남자와 같아서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주도 한라산의 백록담은 물이 마릅니다. 여자로서 남편을 사모하는 정이 마르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임신까지 못 합니다. 딱, 그래요.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 백록담이 있는 걸 알아요? 선생님이 백록담에 가서 천지를 푸는 제사를 드린 걸 다 모르지요?
백두산 천지의 물은 어떻다고요? 바다물의 염분이 흘러들어 불구덩이에서부터 끓어서 김이 되어 뭉쳐 가지고 물이 된 것이 백두산 천지 의 물입니다. 그런데 그 물은 짜지 않습니다. 구름 가운데 있는 물이 짜요, 안 짜요? 지구 가운데서 물이 분출해 가지고 부글부글 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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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만물도 1천3백 도, 2천1백 도에 들어가면 다 녹습니다. 물이 되는 겁니다. 거기에서 수증기가 갑자기 올라와 가지고 온도가 찬 지역을 거쳐 나옴으로 말미암아 백두산 천지가 생겼다고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지의 물이 짜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닷물이 터져 나왔는데 어떻게 짜지 않으냐? 이런 해석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사탄 세계의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다 태워버렸습니다. 깨끗한 물입니 다.
그래, 북극의 얼음이 4천 마일이나 3천5백 마일을 지나서 하와이섬 까지 흘러옵니다. 4천 마일을 녹지 않고 흘러온다는 것입니다. 너무 차서 단단하니 녹지 않는데 녹더라도 주스와 같습니다. 오렌지주스라고 하지요? 물이 안 돼 있습니다. 보게 되면, 쭉 해 가지고 사방에 있 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골짜기에 끈적끈적한 주스와 같이 뭉쳐 있습니 다. 하와이 섬 둘레에 있는 물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9천 미터 들어가게 되면 끈적끈적한 물이 있는데, 그 물을 녹여 가지고 팔기 위한 것이 뭐예요? (손주님들이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면서 떠들자) 야, 할아버지가 얘기하는데 그러면 안되지! 조금만 기다려요. 30분만 기다려 줘요. 백두산 천지와 제주도 한라산의 백록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처음 듣지요? 백두산 물이 왜 짜지 않아요? 선생님이 해석하는 겁니다.
지구성 제일 깊은 데, 거기도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닷물을 끌어당기는데 부글부글 다 끓어서 공기가 될 때는 어때요? 짠물이 거기 에 들어갔지만 공중에 떠오르는 수증기가 돼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염분이 희석됩니다. 9천 미터 이하의 깊은 데서 떠올라오면 순식간에 올라옵니다.
그렇게 올라오는 그곳의 기후가 차가움으로 말미암아 물이 된다 이 겁니다. 그거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짜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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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별스러운 해석법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 안 맞더라도 맞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왜 짜지를 않아요?
지구성의 가장 깊은 곳에서 보석이든 돌이든 다이아몬드든 다 녹아 가지고, 그 가운데서 수증기가 돼 가지고 떠오릅니다. 그것이 바닷물의 수증기보다도 더 열이 있어서 가벼운 수증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뚫고 쭉 해서 7천 미터나 8천 미터 올라와서 백두산 천지의 구덩이에 고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가 차니까 물이 됐겠어요, 안 됐겠어 요? 짜지 않다면, 그런 해석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만병통치의 치료약이 됩니다. 그것을 접할 수 있는 병균이나 무엇도 없다고요. 그 물장사를 지금 내가 시작하려고 생각합니다. 그 땅에 유대인이 들어왔습니다. 봉사가 돼서 들어왔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눈이 나아 가지고 그 일을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내가 갈 때마다 부탁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상의 놀음터를 만들어 놓은 사람입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선생님, 제가 소 개하게 되면 선생님이 원하는 곳에 대번에 갈 수 있습니다.” 할 때 “아니다. 네가 소개하더라도 나는 소개를 못 받는다. 하늘의 소개가 없으 면, 네가 아무리 간절해도 내가 움직이지 못한다.” 한 것입니다.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열세 번 간 것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갔겠어요, 내 마음대로 갔겠어요, 하늘의 지시에 의해서 갔겠어요?「하나님의 지시에 의해서 가셨습니다.」언제 다시 만날지 몰라요. 안녕히들 돌아가서 가정에 귀한 남편이 되고, 효자 효녀가 되고, 문중의 전통을 이어 줄 수 있는 주인들이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은 먼 데까지 다녀올 생각 입니다. 아시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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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메시아들은 이동해야 됩니다. 8천만이 120국가로 분할돼요.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자기가 추첨하는 데로 가는 것입니다. 생전 처음 으로 알게 되는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할 때 누구의 남편이 될지 모르고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정에 어떤 나라의 사람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까지 하나돼 가지고, 우리 세계의 백성이 됩니다. 민 족과 국가를 초월해야 되고, 종교와 사상을 초월한 그 위에 이뤄져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참사랑 이상이 직결되어 하나님을 영원히 같 이 모시고 살 수 있는 곳이 우리의 본향 땅, 그곳이 정주 땅입니다. 전 라도 정주는 ‘우물 정(井)’이지만, 그 정주(定州)는 근본이 된 땅입니 다. *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문선명 선생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대한 보고) 평화활동을 하는 것이 누구를 닮아 가지고 활동하는 거예 요? 하나님입니다. 한 분밖에 없는 주인입니다. 두 분이 아니에요. 전 체가 그분과 하나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려면, 이 사람들은 몇 겹의 껍질을 벗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들을 내세워 주지 않으면, 다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왜 그래 요? 우리 단체가 커 가는데 섭섭할 게 뭐예요? 내가 밀지 않았는데 전 진해 간다는 게 문제입니다. 영계에서 밀어줍니다. 영계에서 누가 밀어 주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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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빛의 중심입니다. 어두우면 달빛이 비추는데, 그렇지 않으면 밤에 잠자다가
눈을 뜨고
별을 바라봅니다. 공중을 바라보고 생각 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해가 뜨면 해를 바라보고 의논하고 살고, 저녁이면 달을 보고 의논하고 살고, 깜깜한 시골에 있으면 별들을 보고
2009년 8월 29일(土), 라스베이거스 사우스포인트호텔.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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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하며 살고 말입니다.
그런 차원을 세상의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데, 그런 경지에 신비로운 비밀이 얼마든지 있다고요. 그걸 찾아가 가지고 자신의 안식처로 만들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사람은 어디 가든지 뭐예요? 지나가는 통일교인을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영계의 어디에 가든지 중심적인 자리에 서 등불을 들고 안내하면서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필요합니다.
문 총재를 얼마만큼 알아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이니 만왕의 왕이 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아느냐 하는 거라고요.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 느냐 이겁니다. 자기의 이름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갖다 붙이려고 합니다. 나는 그걸 원치 않습니다.
나보다도 하나님, 몇 백 배로 연령이 많고 경험이 많으신 그분을 연구하고 지금도 따라가기에 고달픈 행보를 옮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됩니다. 그런 양반을 못 따라가겠다고 하면서 매일같이 나한테 꾸중을 들으며 큰소리를 해야 어디까지 가겠느냐 이겁니다.
미국 국회를 내 뒷방으로 삼고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 국민을 해체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20개 국가에 나눠줘 가지고 그들이 씨 가 되느냐, 쭉정이가 되느냐, 민들레의 꽃씨처럼 공중으로 날아가서 거름더미에 내려앉아 자라느냐? 누구든지 자기의 이름을 가지고 어디에 가서 살았다는 것을 남겨야 돼요. 영원히 삽니다. 지상의 일생만이 아 니라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는 걸 알아야 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들르게 되면, 거기에 후버댐과 그랜드캐니언이 있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은 신비로운 비경입니다. 거기는 내가 못 간 곳뿐만 아니라 새들도, 헤엄치는 고기들도 못 간 곳이 있습니다. 거기의 땅 가운데 묻힌 누구도 알지 못하는 금은보화가 있는 것입니다.
제일 무겁고 가치 있는 것은 제일 깊은 데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그 뿌리만 있으면 전체의 가지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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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을 전부 다 한번 모아 가지고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신도들도 얼마나 많아요? 많은데, 가만히 보면 자기를 자랑합니다. 자 기를 자랑하려고 내가 뭘 하고 뭘 했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자랑하는 데 와서 점심 한 끼라도 얻어먹겠다고 생각하시겠어요?
요즘에 훈독회를 3시 반에 합니다. 그래 가지고 3시 반만 되면, 다 정리하고 기다립니다. 세상이 잠든 시간에 우리는 일을 시작하는 것입 니다. 그거 기분이 좋아요. 졸음이 안 옵니다. 정신도 번쩍 듭니다. 그런 걸 느껴봤어요? 그래 가지고 어느 때보다 시간을 많이 보내면 좋겠 다 이겁니다.
창밖을 보면 깜깜한 밤인데, 가까운 곳에는 불빛 때문에 밝아져 가지고 나무들이 바람 부는 대로 움직이는 게 보입니다. 8시가 지나고, 9시가 지나고 10시 11시 12시가 아니라 어떤 때는 1시까지 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도 고달프다고 그럽니다.
3시 반에 들어와서 4시 5시 6시 7시 8시 9시 10시 11시까지 8시간을 자요. 보통 6시간은 자고 있다는 겄입니다. 그러고 나서도 12시만 되면 잠이 온다고 하면서 쉬러 가겠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고향에 가면, 잘 시간이 없을 텐데….’ 합니다. 나는 그러고 살아요.
밤 12시가 되면, 나는 나대로 낮과 같이 생각합니다. 낮과 같이 보내야 됩니다. 그러니까 최후에 우리 같은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 다. 전체가 유지될 수 있게끔 체제를 변경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그 체제가 새로운 나라에 필요한 요소로서 채택되어 그 나라가 설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내가 몇 년을 연장하느냐? 120세, 140세, 150세까지 살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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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다면, 하늘은 그 사람에게 건강을 줘서라도 후계자로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도 타락의 혈통을 타고 왔기 때문에 우리와 같지 나은 게 뭐냐?’ 할 수 있는데, 그 따위의 수작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는 3살부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내가 신준이에게서 많이 배웁니 다.
선생님이 훈독회를 5시에 시작해서 7시면, 2시간이면 끝납니다. 그러니 어머니가 7시만 되면 신준이를 보내서 어떻게 해요? 모인 청중에 게 신준이를 내세우고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틀림없이 15분 전에는 나타납니다.
그 시간이 조금 틀리면 어머니한테 야단하고, 동생들에게 군밤도 줘요. 내가 갈 시간을 지킬 수 있게 너희들이 협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생들을 남기고, 자기가 왕아버지한테 들어와서 신호를 합니다.
그래서 들어와 가지고 가만히 서서 인사를 하는데, 내가 왔다고 눈이라도 반가워하면 좋아하지만 그러지 않고 말씀을 그냥 그대로 계속 하면 뒹굴어요. ‘인사도 안 받고 말씀을 왜 해요?’ 하면서 왕아빠가 그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걸 알고 어서 오라고 해 가지고 얘기하면 그때서야 “고맙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야, 무서워요. 내가 그렇게 삽니다.
내가 지금 평화대사들을 내세우는데, 그들이 어떻게 돼 가느냐 이겁니다. 문 총재가 가까운 사람은 집도 사주고 별의별 놀음을 하는데, 우 리는 왜 내버려두느냐고 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여러분이 그들을 위해줄 수 있고 회개시킬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래서 앞장설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이제 갈 날이 가까운 걸 알아요. 내가 잘 아는 겁니다. 얼마나 가느냐 이거예요. 얼굴에 그런 티도 안 냅니다. 이런 세계에서 굽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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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뒤넘이치면서 안팎으로 꿰어 나왔는데, 문 총재에게 하나님이 통일교회 여러분을 바라보고 교육하라고 합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이 지나갔고, 신약시대의 기독교도 지나갔습니다. 통일교회도 지나가고 있다고요. 이 고개를 넘어가야 할 선생님이 그들을 잡아 불에다 태워버리고 가는 게 아닙니다. 잔치해 가지고, 옷도 잘 입혀서 자기 고향에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네가 아벨을 몰랐으 니 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이 10월 14일에 결혼식을 해요. 본심적으로 그걸 환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새 옷을 해주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시를 받았 어?「예.」돈은 누가 내요?「해봐야죠, 새 마음으로.」이제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땅을 팔고 교회를 팔아서라도 해야 되겠다고요. 그런 사람이 하늘나라 주인의 역사를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지요?「예.」
그러니까 여러분도 자기를 소개할 때 내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정자의 여행길이라는 것을 몇 달 전부터 얘기하고 있어요, 정자의 여행길. 언제부터 했는지 알아요? 난자의 여행길은 없습니다. 하나님 아기씨의 상대가 없고, 그걸 낳아서 기르는 여자도 없어요. 하나님이 타락한 해와에게 정자를 맡겨 가지고 쫓아낸 것이 아닙니다. 정자의 여행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의 무엇이나 씨족을 남기려고 하는 사람은 나하고 관계없습니다. 반드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세상이 깨끗이 보입 니다. 소낙비를 내리고 벼락을 치는 것은 여기에 있지만, 그 구름은 저 위에 떠 있습니다. 새로운 구름은 하늘나라의 빛과 태양을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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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흰 구름으로서 얼룩덜룩한 것을 비춰주는 것입니다. 그런 구름 위에서 살아야 됩니다.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내가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던 7월 7일날 얘기한 말씀을 중심삼고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그걸 모르 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걸 몇 번이나 읽어봤어요?「많이 읽었습니다.」많이 읽었어?「예. 요즘에 늘 훈독회를 그걸로 하시고, 저희들도 그렇 게 하고 있습니다.」그 말씀이 필요합니다.
선천시대와 후천시대의 단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바로알 고 넘어가야 됩니다. 바로 못 나오게 되면, 자기의 정체가 어떻게 되 겠어요? 구멍이 요만한데, 큰 것이 나가려면 구멍을 파괴시켜야 됩니 다. 후천시대의 문이 좁으면, 좁은 문도 내 자신이 조정해 가지고 어 떻게 해야 되겠어요? 70퍼센트까지 조정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 갑니다.
팔정식의 기념일이 내일 모레인데, 그러한 기념일을 지낼 수 있는 한의 역사에 빠져버렸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팔정식에 의의가 있습니 다. 그 기념식을 코디악에 가서 하지, 왜 여기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도 못 합니다. 사탄도 못 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하늘땅의 대신권와 상속권 이상의 차원까지 가서 하기 때문에 내가 정하면 그대로 하는 것이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결론이 됩니다. 거기에 이의가 없습니다. 이번에 내가『평화신경』을 쭉 한번 시간을 내서 낭독해 주려고 합니다. 그걸 세밀히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원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원문이 귀합니다. 신⋅구약의 어떤 말씀보다 귀한 겁니다. 성서의 복음서보다도 귀한 말씀입니다. 천리의 내용을 풀어서 섭리해 가지고 종막에는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참사랑으로 출발해서 과정도 참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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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끝도 참사랑의 결실이라는 것입니다. 결실을 남기려면 뿌리가 있어야 되고, 중심뿌리를 중심삼고 자랄 수 있는 줄기가 있어야 되고, 순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꽃이 핍니다.
하늘과 참부모가 뿌리와 줄기입니다. 뿌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인체에 위장과 심장 그리고 폐장이 있는데 뿌리가 위장이고, 줄기 는 심장이고, 순은 폐장입니다. 딱, 그렇게 돼 있습니다. 나무의 열매 는 끝에서 열립니다. 뿌리에 열리지 않습니다. 뿌리에 열리는 것은 고 구마예요. 구약시대에 사탄들이 먹던 게 고구마입니다.
고구마김치를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고구마김치를 먹게 된다면, 그게 단단해 가지고 이가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치료해 주는 게 고 구마김치라는 겁니다. 그것을 여기서 내가 먹기 시작해 가지고 매일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여자들이 고구마김치를 담기가 힘드니 까 어떻게 해요?
김치를 담으면 말이에요, 고구마가 그냥 그대로 들어가서 파닥파닥합니다. 이에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또 소화도 잘 됩니다. 산에 잘 녹 아요. 배불리 먹더라도 신트림이 안 납니다. 다른 걸 먹으면 신트림이 나지요?「예.」그것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안 납니다. 옛날에 사탄들이 먹던 고구마입니다.
이 사람은 복수심이 강합니다.「회개를 많이 하겠습니다.」회개보다도 누구보다 앞서서 자랑하지 않아야 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 서 자랑하면, 사탄이 주위에 둘러서는 것입니다. 자랑하지 말라는 겁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주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서서 얘기 한 적이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설교할 때 단에 나서기 전까지 제목도 모르고 나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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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나서면, 그 청중 가운데서 제목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의 얼굴을 보고 ‘저 사람은 이러이러한 성격이니….’ 하면서 그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면 자연히 말씀이 연결되어 나옵니다. 그것은 세상의 말이 아닙니다.
예진이가 그런 소질이 많아요. 문학적인 소질이 풍부합니다. 연진이 도시 같은 걸 잘 쓰잖아요. 시를 잘 짓습니다. 선생님도 학교에 다닐 때 결혼하는 남자의 이름을 봐 가지고 축사 같은 걸 많이 지어줬다고요. 그러면 자기들이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이상하게. 선생님이 이야 기한 대로 그렇게 살고, 그렇게 되더라 이겁니다.
이제 120개국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민족끼리 싸우지 못합니다. 어렵더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백성을 치리하면서 자기를 확대한 가정과 같이 품고 살고 그러다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영계에 가서 스페이스 (space; 공간)의 차이가 없이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면 안됩니다.
지금까지처럼 그냥 그대로 살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번에 발표해요, 어느 나라에 분할한다고. 전체가 합해 가지고 추첨하는 것입니다.
「추첨을 다 했습니다.」다 했어?「예.」거기서 여러분이 선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앞으로 1차 2차 3차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 니다.
사람이 죄를 몇 가지씩 지어요. 하나님이 핏줄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래야 가인 아벨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결이 안 됩니다. 모든 게 종횡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합해야 하나되는 것 입니다. 횡적인 상치가 하나 안 된 거예요, 상하만 하나됐지! 종적하고 횡적을, 가로와 세로를, 씨줄과 날줄을 맞춰야 됩니다. 그게 틀려 가지 고는 커지는 법이 없습니다.「아버님, 어머님께서 천화궁에서 식사를 준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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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들도 밥 같이 먹을까?「저희는 여기서 먹겠습니다.」그러면 내일 아침에 임자들이 갈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때 누구든지 다 선생 님 이상 사랑하는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먹을래요?「예.」*
핏줄은 두 갈래가 될 수 없습니다. 사탄의 핏줄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핏줄이라는 말도 할 수 없는 입장인 사탄의 주권 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내가 부모님의 아들딸을 대신한다.”고 할 수 있느냐? 부모님이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시대가 없었고,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시대가 없었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시대도 없었습니다. 그 럴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팔정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팔정식을 모르고 살고 있는 여러분, 팔정식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서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된다는 걸 모르는 여러분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 돼 있는 그 길에는 사탄이 거동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걸어온 것을 비판하고 앉아 있지요? 어디에 틀린 점이 있 는가를 찾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이 감정해 가지고 내 것이 라고 책임지고 있는 일이 있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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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月) 오전 7시, 천화궁.
* 이 말씀은 제21회 팔정식 기념식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60 제21회 팔정식
것입니다.
나 미국을 떠났다가 다시 붙들어 주지 않으면 안되니 찾아온 겁니다. 라스베이거스, 여기에 뭘 하러 선생님이 와 있어요? 여기서 뭘 하 는 거예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무저갱의 세계로 떨어지면, 전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래스카가 어디 있고, 라스베이거스가 어디 있어 요? 없습니다.
선생님이 승리의 패권, 생명을 넘을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전수해 주지 않으면 누구에게 맡기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다 쓸어 버려야 됩니다. 선생님을 빼놓고 해보라고요.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으면, 내 가 이 놀음을 안 합니다. 미국에 왜 와 있어요? 욕을 먹기 위해서 왔 어요? 천만에요.
발목을 잘라 버려야 되고, 모가지를 잘라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인데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40년 동안 뭘 했어요? 남긴 것이 뭐예요? 워 싱턴타임스가 뭐예요? 여러분만을 위한 선생님이 아니라고요. 하나님 을 모시고, 하늘나라 승리의 패권적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미국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상을 잃어버렸기에 세상에서 제일 음란의 왕터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싸우고 있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재산, 여러분이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에요. 미국의 것이 아닙니다. 사탄의 것으로 생각해요, 사탄의 것! 알겠어요?
팔정식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엄청난 말입니다. 팔정식이 21회가 됐습니다. 팔정식 때의 말씀을 다시 음미하면서 듣고 있는 선생님 입니다. 가슴에 불이 폭발해 가지고 모든 걸 부정하는데, 긍정할 수 있는 불길이 안 나옵니다. 뭘 하러 여기에 찾아온 거예요?
여러분의 나라가 있어요? 그 나라 위에 선생님을 모셔야 됩니다. 여기가 하나님 앞에 팔정식을 기념할 수 있는 자리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프리섹스가 있을 수 있어요? 이걸 선생님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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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안 둘 때가 옵니다. 이 말씀대로 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 것을 결정해야 됩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줄줄이 읽어 가면서 응답할 수 있는 시 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아들이 됐어요? 예수를 대표한 자가 됐어요? 예수는 죽었어요, 2천 년 전에. 4천 년을 기다려서 온 예수였는데 말입니 다. 재림주가 어디 있어요? 재림주가 누구인지 알아요?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참부모를 알아요? 전부 다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되고, 골수까지 새롭게 만들어 넣어야 되고, 뼈를 새롭게 만들어 넣어야 되고, 살을 새롭게 만들어 붙여야 되고, 다리를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들의 생활무대에 프리섹스가 어디 있어요?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 요?
공자, 석가모니, 예수, 마호메트가 어디 있어요? 그들의 흔적을 다 태우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은 타락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거 다 필 요 없고, 그 위에 모셔야 됩니다. 성경이 어디 있어요? 바이블이 필요 없는 세계가 파라다이스 아니에요? 194개국, 그것들을 누가 하나로 만 들어요? 총칼로 만들어요, 협박으로 만들어요? 힘을 가지고 안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워싱턴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그게 자기들의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땀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종교를 통해서 피를 빨아먹은 자리에 선 것이지요.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고 반대한 패, 그 사람들이 맨 처음에 심판대로 올라가 가지고 하늘땅 앞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런 녀석은 하늘나라에 그림자도 없어야 된다.”고 하면서 나설 자가 누가 있어요?
선생님이 살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뭘 하려고
262 제21회 팔정식
와 있어요? 내가 한국에 돌아갔다가 미국을 찾아오는 길에서 팔정식을 기념하게 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타나지 말라 구! 워싱턴타임스를 너희들이 만들었나? 유 피 아이(UPI)를 너희들이 지켰어, 이놈의 자식들아? 분하고 원통해요. 퉷, 똥개도 침 뱉을 라스 베이거스입니다.
여기를 좋아하는 녀석들이 망친 미국을 수습하기 위한 체제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미국 대통령이 알아요, 중앙부처가 알아 요? 흥신소를 만들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유아시대로 가야 됩니다. 가인 아벨을 하나될 수 있도록 기른 집안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까 무엇을 아무리 해봤자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 자체가 공중에도 지금 설자리가 없습니다. 문 총재의 기반이 없이는 설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기도해 보라고요. 문 총재가 거짓말로 사기 치는 사람이에요? 여기의 이대로 못 돌아갑니다. 그 때 는 다 죽어요. 다 죽더라도 레버런 문은 남아서 돌아가야 됩니다. 또 가야 할 길을 가기 위해서 떠나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선생님은 마지막으로 떠날 때도 만달레이, 실버톤, 그 다음에 사우 스포인트…. 남쪽나라가 없습니다. 갈 길이 어디예요? 사우스포인트를 지난 다음에 어디로 갈 거예요? 하와이에 킹가든을 만들고 퀸가든을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서 쫓아내기 위해서 갖은 역사를 다했습니다. 거 기에 내가 침 뱉고 다시는 발을 안 들여놓을지 모릅니다. 그럴 수 있 는 길이 있다면, 선생님은 그 길을 갑니다.
그래, 여기가 천국이에요?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미국에 5백만인데, 그걸 모르고 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망하게 돼 있 습니다. 경제권이 복구된다고 그래요? 천만에요. 나라의 기반이 쓰러져 가는데 복구될 수 있어요? 아닙니다. 그건 외국에 의지해 가지고 그럴 수 있다는 것인데, 외국도 다 망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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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런 문이 어디로 가요? 라스베이거스의 다음에 어디로 갈 거예요? 하와이 섬을 거쳐 가지고 대한민국에 들어가서 대한민국을 꼼짝 못 하게 하고, 다시 미국을 바꾸려고 싸우는 있는 겁니다. 정신을 똑똑히 차려야 됩니다.
눈이 뭘 보고, 코가 무슨 냄새를 맡아요? 입이 먹고, 귀가 먹고, 머리가 생각이 잘 안 납니다. 손이 이걸 만지고 좋다고 하지 않고, 옛날 에 먹던 무슨 뭐 그런 것은 침 뱉습니다. 여러분이 만든 호박 뭐예요? 하나님의 본연적인 심정으로 맺어진 열매가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됩니 다. 그 열매의 모양은 같지만, 안에는 완전히 사탄의 피살로써 돼 있다 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고요. 알겠어요?
누구든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일어서라구, 내가 질문할게! “내가 미국을 대표한 대통령이니 일어서겠다.” 할 때 질문하면 답변해요? 워싱 턴타임스가 자기들의 것이고, 유 피 아이(UPI)가 자기들의 거예요? 거기에 주인이 누구예요? 선생님이 없어도 뜻이 이뤄져요? 선생님은 바 보가 아닙니다.
미국을 침 뱉고 불살라 버립니다. 휘발유, 신나를 뿌리고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거기에 발을 들여놓고 싶은 생각은 꿈에도 없는 거라고 요. 이 사람들이 말씀은 붙들고 있는데 지옥에 빠져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여러분이 말씀을 내 것이라고 하면, 그 말씀이 자기 것이 될 수 있어요? 말씀을 전파했어요?
요전에 칠일절에 선생님이 떠나면서 한 고별사를 읽어봤어요? 그 위에 서기를 바라는데, 이게 뭐예요? “그건 문 총재를 따라가는 사람들 에게는 필요할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워싱턴타임스를 지키고, 유 시 아 이(UCI)를 지키고….” 이놈의 자식들, 내 앞에 나서지 말라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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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계도 믿지 않아요. 영계도 믿지 않고, 예수도 믿지 않는 겁니다. 예수가 다 망하게 돼 있습니다. 유교가 없고, 불교가 다 망하게 돼
있다고요. 회교도 다 망했습니다. 회교의 나라가 어디 있어요? 마호메트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것을 알아요? 천만에요. 그 런 사기꾼의 말을 듣지 말라고요.
지금 라스베이거스를 저주하는 말, 그 위에 섰다가는 모양도 없어지 는 것입니다. 다 없는 것과 같은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 사람들, 프리섹스가 하나님의 뜻과 관계있어요? 스텝마더(stepmother; 계모), 스텝패어런트(stepparent; 양부모)라는 말이 성경에 있어요? 없 는 거라고요. 똑똑히 알라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미국에서 무엇을 싸 가지고 와서 하나하나 헤면서 자기들이 맛을 보고 먹어보고 만져보더라도 나와 관계있는 것, 남아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없습니다. 그런 것은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꽉 차 있습니다. 개인완성으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나님의 해방권까지 다 있다고 요. 여러분의 포대기에는 없습니다. 적당히 연장만 하면 되겠어요? 선 생님이 안 속아 넘어갑니다. 속아 넘어갔으면, 벌써 망한 지 오래입니다.
개인 시대부터 8단계를 넘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여왕,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모릅니다. 어디로 갈 거예 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이거? 미국 변호사들도 모르고, 미국 국무부도 모르고, 판사들도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의 해방권을 판별할 수 있는 법이 있고, 판사가 있어요? 헌법을 중심삼고 참고할 수 있는 기록이 없습니다.
자기를 변호한 기록을 가지고 법을 걸고 싸웠댔자, 그게 남아질 것 같아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아닙니다. 참부모를 모시지 않는 사람은 여기에서 쫓아내야 되겠어요. 아벨적 승리의 패권 자리 위에 참부모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참부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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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고향에 선생님이 책을 싸놓은 보자기를 가져가서 “내가 이 보자기를 가지고 있으니 내가 주인이다.” 할 수 있어요? 주인이 안 됩 니다. 그 말씀은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주동문!「예.」『천성경』에 워싱턴타임스에 대한 말씀이 있나? 임자가 공을 세운 기반이 있어?『평화신경』에 임자의 글이 있어?「없습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책 가운데 여러분의 설자리가 있어요?
선생님이 피를 흘리고 나온 것입니다. 눈물 자국을 남기고 핍박의 흔적을 남긴 레버런 문의 역사를 누가 취소시킬 수 없습니다. 사탄도 못 합니다. 하나님도 못 한다고요. 반대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반대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기반이 있느냐 이겁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닦은 기반 외에는 없잖아요.
오늘로부터 선생님이 미국 교회의 책임자들을 임명하면, 그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겁니다. 흑인들 가운데 제일 못난 사람을 세우더라도, 그 사람이 돼요.『천성경』이라든가 선생님의 1천2백 권 설교집 가운데 있는 말씀을 패스하고 그대로 실천한 사람들이 천국 문을 열고 들 어갑니다. 아무런 공적도 없는데 “내가 지금 문 앞에 왔다.” 한다고, 그 문이 열리겠어요?
유황불로써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 때 다섯 명의 선한 자만 있어도 남기겠다고 했는데 한국 놈이 어디 있고, 일본 놈이 어디 있고, 미국 놈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인도 놈이에요. 그렇지만 문 총재는 안 죽습니다. 마지막 문을 알아요?
금년의 표어가 뭐예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권 승리선포시대’인데, 천지하고 부모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사 람하고 하늘땅과 참부모가 무슨 관계예요? 타락한 사람은 천국 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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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못 들어갑니다.
천지부모가 관계없는 데 있어서 천주 뭐예요?「안식권입니다.」천주에 안식할 것이 뭐 있어요? 부모님의 안식권이 뭐예요? 천화궁이에요, 이게? 천국 가는 데 있어서 이것이 주인 된 집인데,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이 있으니 하나님도 여기에 따라 와서 살아야 됩니다. 하늘이 없어지고, 땅도 없어지는 거예요. 65억 인 류의 종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이 하나님의 입을 대신할 수 있고, 여러분의 코가 하나님의 코를 대신할 수 있고, 여러분의 입이나 귀 혹은 머리가 하나님의 입이나 귀 혹은 머리를 대신할 수 있어요? 참부모의 눈, 코, 입, 귀를 대신해야 할 텐데 여러분은 미국 사람들로 살더라고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조상의 모든 것들을 지켜야 되는데, 공동묘지를 지킬 수 있는 조상도 없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말한 외에 남아지는 것은 나한테 가져오라고요, 내가 처리할게! 내가 없으면, 여러분이 대신 나타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도 없어집니다.
부모의 설자리, 그 자리를 이곳에서 버티어 가지고 막을 수 있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막을 텐데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성을 쌓고 다리 를 놓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는 겁니다. 지상과 천상에 사다리를 놓습니다. 넘어갈 사다리를 만들어 놓고, 다리를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 다.
그러니 자가용 비행기, 헬리콥터를 사요. 비행기 수리공장을 할 수 있는 수리공장, 미국 군대가 가진 수리공장을 내가 지금 가지고 있다 는 것을 알아요? 이럴 수 있는 레버런 문이니 어느 대통령이라도 나한테 다 맡기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나는 맡길 것이 없습니다. 나 혼자 다 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들을 모아놓고 영계에서 교육하는 총책임자가 나라고요. 영계와 통하면 알아봐요. 미국 대통령들이 문 총재를 쫓아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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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고 4대 성인, 5대 성인들이 문 총재를 쫓아내려고 그랬는데 못 쫓아 냈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개인시대의 팔정식을 모르고 가정적 8단계도 모릅니다. 요만한 발판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발판을 차지하고, 참부모 대신의 자 리에 나가겠다고 해요? 가정의 대신자를 주인보다 못한 사람으로 세우 겠다고 하면, 그 집안은 망하는 겁니다. 주인보다 나은 사람, 문 총재 보다 나은 사람을 미국에 세우겠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여기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우리면 그만이다? 퉷!
불평하는 사람은 손 들어보라고요. 일어서라구, 내가 질문을 할게! 뒤에서 쑥덕공론을 하지 말고 당당히 나타나서 “문 총재, 내 말을 들 어야 합니다.” 하는 사람은 나타나 봐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나타날 수 있는 내용을 네가 갖고 있느냐, 내가 갖고 있느냐?” 할 때 내가 갖고 있지, 여러분에게는 없습니다. 이미, 다 끝장난 거라고요. 알싸, 모를 싸?「알싸.」
미국은 이미그레이티드 컨트리(immigrated country; 이민국가)인데, 이미그레이티드한 사람들은 땅이 없습니다. 철이 되면 보따리를 싸 가 지고 가야 됩니다. 때가 되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가야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나라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갈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반대를 안 하면, 알래스카는 문 총재의 지도권 내에 불원 간 돌아옵니다. 그 체제를 중심삼고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축하의 날에 모여 가지고 축하의 말씀을 들을 줄 알았는데, 여기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총결론을 짓는 선생님 앞에 불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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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어서 봐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을 알고 반대했느냐, 모르고 반대했느냐? 답! 알고 반대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르고 반대를 했지요. 모르기 때문에 반대를 했다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반대하더라도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할 거야? 모르잖아!” 하면서 설득하면 밤중이라도 안 들 을 도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오늘부터 선생님이 원하는 소원의 일체, 또 말씀 가운데 미비한 모든 일체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몇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결론으로 말 하고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 자신들이 있어요? 내가 소련과 중국에 빚을 지웠지 빚을 진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빚을 지웠다고 와서 받으려 면 받아 가라고요. 그렇다고 왔다가는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게 돼 있지 받겠다고 밤을 새워 가지고 문 총재의 뒤를 따라오지 못합니 다.
‘흥신소!’ 해봐요.「흥신소!」흥신소가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이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는데, 하나님의 몸 마음이 통일된 그 자 리에 있어서의 흥신소입니다. 문 총재의 몸 마음이 하나된 위에서 흥신소지, 그 이하에는 흥신소의 모양을 가려낼 길이 없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결론을 알겠어요?「예.」
인류가 갈 길을 모르잖아요. 어떻게 할 거예요? 라스베이거스를 어떻게 수습할 거냐고요? 총칼로, 협박으로 할 거예요? 안 됩니다. 정 (情)이에요, 정. ‘정말입니까?’ 할 때 정말이 되는 그 말을 타고 날아 갈 수 있어야만 사는 겁니다. 진짜 말을 타고 날아가니 좋다(조타)고 하는 거예요. 날아가는 새를 타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워싱턴타임스는 누가 주인이에요? 워싱턴타임스의 본래 주인은 주동문이에요. 주동문!「예.」워싱턴타임스와 관계가 있나? 관계가 있나, 없나?「있습니다.」있으면, 코피 아난인지 하는 그 사람이 있을 때부터 들어갔어야 했다구! 그랬으면 150개국이 결혼식을 할 수 있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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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망쳐놓은 게 워싱턴타임스라는 사실을 알아? 네 아들딸에게 그것을 넘겨줘야 할 책임이 있어!
구렁이가 담을 넘어 가는데, 대가리가 안 넘어가면 꼬리가 넘어갈 수 없습니다. 몸뚱이가 넘어갈 수 없다는 겁니다. 그 구렁이가 담을 넘 어갔더라도 다시 넘어가고 다시 가려니까 이 라스베이거스에 또 다시 온 것입니다. 엊그제 떠나게 될 때, 스페인에서 올 때 한국에 돌아갈 텐데 라스베이거스에 10시에 와서 이런 뭐예요? 이 시간에 결론을 얘 기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변소의 휴지통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여러분들 가운 데 하나님이 살 수 있어요? 거기에 궁전이 있을 수 있겠어요? 솔직한 얘기입니다. 아침이 되면 아침밥을 먹으라고 하고, 점심을 여러분이 갖 다 주면 맛있게 먹습니다. 여기에 3백 명 이상이 모였는데, 내가 여러 분의 돈은 한 푼도 안 쓰려고 그래요. 오늘은 팔정식이고, 내일은 뭐예 요?「천부주의선포입니다.」천부주의, 참사랑에 둘밖에 없다는 말입니 다. 둘이 하나되는 자리, 안팎이 하나되는 자리입니다. 이틀을 합해서 지내자고요.
선생님이 가르치는데 몸 마음이 하나된 수평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말씀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면 선생님의 다리가 저려오더라도 “앉지 마 소!” 하겠어요, “앉으소!” 하겠어요?「앉으소!」그런 결심이 여러분에게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자리가 없잖아요. 미국을 책임지겠어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주동문, 자신 있어?「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죽어서 혼수상태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살려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그 자리를 맞아야 됩니다. 이 자리도 궁전입니다. 충효지도를 중요시해야 되는 겁니다. 초부득삼(初不得三)! 첫 번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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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 가운데 있는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안 지나갈 수 없습니다.
음력에는 천세력이 있고, 만세력이 있는 것을 알아요? 양력에는 없어요. 음력에는 윤달이 있습니다. 윤달이 생깁니다. 그것을 채워야 됩 니다. 13개월을 중심삼고 열둘이 완전히 맞춰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13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13수를 싫어한다고요. 13수가 핵심입니다. 그 13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것을 채워주기 위해서 내가 여기에 와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실버톤이 뭐예요? 실버가 1천 킬로그램이기 때문에 톤이에요, 톤. 실버톤입니다. 그 실버톤에 사우스 뭐예요? 포인트가 있습니다. 남쪽 나라의 끝에서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 사우스포인트인데, 실버톤은 사우스포인트를 따라가는 사탄입니다. 해적을 말하는 겁니다. 바다의 궁전에 들어가는 해적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지금 뭐냐 하면 가공업계에 있어서 샌디에이고가 유명하 고, 워싱턴 D.C.를 중심삼고 로스앤젤레스인데 로스앤젤레스는 천사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샌디에이고의 해적단 창고를 점령하기 위해서 워싱턴 D.C.를 중심삼고 일본과 대만 그리고 한국의 전자시설 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로스앤젤레스의 배우들이 전부 다 가짜들입니 다. 배우자는 없어요, 배우만 있지!
그 배우자가 한국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때요? 한국 여성들이 세계 골프의 75퍼센트를 점령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는 걸 모르 고 있습니다. 금강산이면 금강산 골짜기에 세계의 골프 본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이 아무리 골프 왕이 되겠다고 해도 이미 졌습니다. 그 래 가지고 군사무기에 있어서 바다에 잠수함이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세계의 바다에 있어서 1등, 2등, 3등, 4등, 5등까지 한국 어선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세계의 지도층들 가운데 최고의 자리를 점령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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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알아요? 나 바보가 아닙니다. 모르면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보라고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하나. ‘해피헬스’라 는 기계를 만들었는데, 이야…!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면, 그거 소련이 특허권을 허락합니다.” 합니다. ‘해피헬스’가 뭐인지 알아요? ‘해피월드’ 가 아니고, ‘해피러브’가 아니고 ‘해피헬스’입니다. 제일로 귀한 것이 건강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나라가 뭐냐 하면 홈 컨트리(home country; 조국)인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정에 정착해야 됩니다. 그래, 사랑은 주더라도 정 을 주지 말라는 겁니다. ‘정말이야!’ 하는데, 그것은 ‘정말로 마리아냐? 시집 장가를 갈래?’ 하는 말입니다. 한국 사람들, 정말이야! 바른 말, 정의의 말을 해야 됩니다. 이거 다 몰라요. 이것도 선생님의 말입니다.
여자가 오목이에요, 남자가 오목이에요? 암탉에 알집이 있어 가지고 매일같이 알을 낳지만, 정자와 연결 안 되게 되면 영원히 생명이 없는 무엇이 나오는 거예요? 부정란(무정란)을 알아요, 부정란? 부정란이란 것은 정자의 키스를 받지 않은 것입니다.
암탉이 수놈과 관계를 맺지 않은 부정란이 생겼기 때문에 영원히 새끼들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 습니다.」안 맞는 말이야!「맞는 말입니다.」문 총재, 거짓말이야!「아닙니다.」거짓말을 하더라도 “진짜인데, 왜 거짓말을 하노?” 해야 됩니 다. 그래도 진짜인데 거짓말이라고 하게 되면, 문 총재도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정자주머니에서 한꺼번에 몇 마리가 나오는지 알아요? 3억 7천만에서 4억 3천까지입니다. 거기에서 난자와 만나는 것은 머리가 아니에 요. 몸뚱이도 아니고 꽁지입니다. 맨 꽁지가 들어가 만납니다. 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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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 않고는 부정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볼록을 생각하고 짓기 시작했겠어요, 오목을 생각하고 짓기 시작했겠어요? 오목 가운데 서 남자 여자가 나올 수 있는 것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 가운데서 어떻게 남자가 나오느냐? 자궁의 온도가 몇 도인지 알아요? 43도를 넘어야 됩니다. 우리의 체온이 38도인데 아기 를 배려면 어떻게 돼요? 38도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아기를 못 가집 니다. 뜨거워야 됩니다.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주인 남자가 없습니다. 그건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거 거짓말 같은 말인데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책,『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가지고 있어요?
「예.」이 책과 다른 세 권의 책을 여러분이 세 번 이상 읽겠다고 약속하거든 내일 아침 훈독회에 안 와도 괜찮고 해방이다!「감사합니 다.」(박수) 팔정식과 천부주의의 행사를 오늘로 다 마쳤기 때문에 우리 앞에 전수해 주니 그 일을 훈독회를 통해서 부활시켜 가지고 새 로운 전통을 이 교구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새로운 가정들이 합하여 세계 194개국 나라 앞에 이 전통을 세우는 데 중요한 것은 뭐예요? 자서전을 4백30권씩 얼른 사 가지고 자기 족 속들 앞에 빨리 나눠주는 사람이 하늘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아주!」그러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아주!」그러면 이 시 간으로서 팔정식과 천부주의를 끝내고, 이 이후에 떠나더라도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
(『평화신경』‘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훈독; ……인류의 참부모님, 부족한 소자도 부모님으로 모시며 소망을 가지고 통일원리를 열심히 연구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영적 경험을 통 일원리와 조화시켜서 이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참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스웨 덴보리는 인류의 어버이의 가르침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뵈올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스웨덴보리 -2001. 10. 3-)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 영계의 증언에 대해서 무관심했습니다. 이게 지나가는 무슨 뭐 장치품이 아니에요. 실제로 살고 있는 그냥 그대로 의 말씀을 듣고 감동받은 내용들을 여러분이 참고하고 그대로 따라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언제나 자세히 읽고 편편이 나와 있는 생활의 뒷길을 여러분이 따라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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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9일(水), 천화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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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자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다 앞으로 만날 것 아니에요? 만납니다. 여기의 이 제목이 뭐예요? 영계 5대 종단의 대표 결의 무슨 문이라고요?「결의문입 니다.」결의문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그럴 것이다.’ 하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결의한 거예요, ‘그렇다.’예요? ‘5대 종단의 대표 결의 문’을 따르지 않고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 사실은 천벌을 받을 수 있는 죄입니다.
이게 결의문이에요. 결의문을 발표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다 저세계에서 지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결의문이라는 것이 참고하 라는 글이에요, 그 내용대로 하나돼서 살아야 되겠다는 명령문이에요? 결정한 것을 어떻게 결정했어요? 가외의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뭘 더 알겠다고 하고, 뭘 더 기도해요? 이들의 생활이념과 안 팎을 알 수 있는 것이 영계의 실상에 제일 가까운 분위기요, 환경이라 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환경을 벗어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지상의 별동세계가 영계의 그 결의문 뒤에 따라가야지 영계의 결의문 앞에 나가겠어요? 이들이 무엇 때문에 지상에 오느냐? 이런 자기들 의 결의문을 남기려고 수고하는 거예요. 5대 성인들과 하늘땅이 총연합해서 결의한 그 글을 교파나 부처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 지상에 중요한 교육의 영적 지도자로서 당당히 서 가지고 선포한 선포문이고, 안 하면 안되는 내용임을 선포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여기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영계에 가 살고 있는 사람들이 수억이에요. 수많은 종단의 배후를 묶어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은 결의문에 일동으로 참여해 가지고 하나의 길을 넓혀 가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내용들은 모르는 거예요.
기도는 무슨 기도고, 노력은 무슨 노력이에요? 결의문을 알고 결의문대로 살아야 돼요. 그런 길잡이를 해줄 수 있어야 되는데, 이게 뭘 하고 있는 패들이에요? 스웨덴보리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사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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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현대신학은 인간을 교만과 오만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뿐이다. 상당히 묘한 구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하는 이게 신학의 모습입니다. 그 윗글 읽었지? 거기서부터 읽어요.
(『평화신경』‘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영계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1. 기독교 대표 12인, 9) 칼 바르트의 중간부터 훈독 계속; ……신학도들이여, 그대들의 가슴에 정의의 피가 용솟음칠 것이 다. 그대들의 정열은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될 것이다. 그대들은 참된 진리 앞에 비굴하지 않길 바란다. 이 칼 바르트는 그대들의 가슴에 새 복음의 폭탄이 될 것이다.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칼 바르트 -2001. 10. 6-) 칼 바르트는 1960년대에 영계에 간 사람 이에요. 칼 바르트가 성서신학에 대해 해석한 책을 내가 사서 봤다고 요. 이 사람이 부탁하는 내용을 거짓말로 인정하고 참고도 안 하고, 아 무것도 안 하고 있는 여러분이 올바른 세계지도자의 자리에서 벗어난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양창식!「예.」이 결의문을 몇 번이나 읽었어?「많이 읽었습니다.」몇 번이나 읽었어? 모르고 읽었나, 행동하고 소화하면서 읽었나? 자기 들이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이들한테 배워야 돼요. 이들이 보고 듣고 결의문의 내용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영계의 통일 환경에서 전해 주는 소식인데, 여러분이 그 환경을 만들 자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환경이에요. 그들이 영적 세계에서 체험한 실제적 생활의 내용을 중심삼은 선언문과 결의문이에요. 이것을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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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참고하고 검토하기 위한 검사관이에요? 종교인들이 이것을 다 따루어야 됩니다. 공산세계에서도 얘기한 거예요. 열두 갈래의 지도자들 이 증거한 것입니다. 여기서 이탈되는 것은 영계에서도 이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유정옥도 이것을 강조해야 돼요.「예.」영계에서 땅 위에 인류를 위해서 선언한 통고문인데, 제발 그렇게 알고 그렇게 따라와 주기를 부 탁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심각해요. 지도자의 입장에서 이것을 표제로 해서 가르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증명하고 증거했느냐 그 말입 니다.
그런데 영계가 증명을 아무리 했어도 여러분이 증명한 것과 일치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들이 뒤를 따라다니면서 증거해 줄 수 있는 지상의 지도자가 돼야 합니다. 5대 종단의 몇 백 명이 자기 한 사람을 중심삼고 영계의 실상을 종합해서 갈래갈래 보고한 거예요. 저 것을 놓고 기도는 무슨 기도예요? 새로이 결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 다.
영계의 결의문을 사실로 알아요, 가서 봐 가지고 검증하고 알겠어요? 생각해 보라고요. 어떤 자리에 있었느냐 말이에요. 그들의 발자국, 그들의 행동과 같이해야 됩니다. 같이 손짓 발짓을 하는 입장에서 자기 일족을 붙들고 사정하면서 통보해야 됩니다. 방관적이요, 망각적인 입장은 안 되겠다는 거예요. 몽상적인 가운데서 실제적 사실의 표제로 나타난 결의문을 따라가지 않고 뭘 할 거예요? 자, 또 읽어보자!
(훈독 계속; ……하나님은 편애하시는 분이 아니며, 여러 차원의 인종적 장벽, 교파적 장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그 릇된 삶의 방향에 의하여 생긴 것이었다. 루터는 통일원리 앞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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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감사한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공통적으로 부여된 나름대로의 가치 기준을 지니고 살아간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된 특 권이다.)
여러분이 사도행전보다…. 이들이 더 영계의 중심이에요. 사도행전을 능가한 자리에서 대표종단의 수억 신자들을 앞에 놓고 선포한 결의문 의 내용입니다. 자기들이 만나서 그들의 결의문을 읽으면서 감동되었던 사실을 의논하면 한 시간에 하나될 것 아니에요? 이웃 동네 할아버 지의 꿈 가운데, 몽상 가운데 지나가는 말로서 결실을 맺고 알고 있으 니 하나님이 얼마나 심각하고 기가 막히겠어요. 보라고요. 이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자, 또 계속 읽어요.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오시고 위대한 진리를 밝혀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또한 인류의 참어버이로 현현 하심으로써 인류의 가슴에 한 맺힌 인종 장벽을 철폐시킬 수 있는 절 대적 기준을 찾게 되었으니 무한히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이분보다도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해요, 못한 사람이 되 겠다고 생각해요? 나은 자리에 서야 돼요. 영계에 가면, 이들이 찾아와서 물어보고 대화할 때 그들의 사연을 몰라 가지고 “당신의 말씀을 배 우겠습니다.” 하면 되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선배들을, 가인을 나쁘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가인을 메시아와 같이 사랑해서 타락의 구렁텅이를 메워야 수평 위에 떠 오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나?「예.」뭘 더 알겠어요?
이제는 통일신학이니 무슨 공부를 해 가지고 박사학위를 가져와서 나한테 사인해 달라고 요구하지 말라고요. 박사학위를 이룬 이상으로 성별해야 돼요. 이들을 마음에 두지 않고, 자기 박사학위 받은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선생님이 있는 데를 따라다니면서 몇 년 동안 자기가 사인을 받으려고 다녔다고 한다고요. 영계는 몇 천년 동안 사인을 받으려고 따라다녔을 것 아니에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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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효율이!「예.」그 말이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습니다.」다시 이걸 읽으면서 자기와 비교해 가지고 ‘내가 뭘 했느냐?’ 해서 뉘 우쳐야 돼요. 마틴 루터 킹을 실제 자기가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 앞이나 온 우주의 종단 대표 앞에 서 가지고 증언한 이것 을 몰라보고 딴 데 찾아다니면서 기도하고 정성들여요? 이 사람들과 같이 의논하면서 기도 한번 해보라고요.
이대로 기도해 보라고요. 마틴 루터 킹의 자리에서 기도해야 된다고요. 이것이 기도의 내용과 마찬가지예요. 소원의 내용 아니에요? 다 잊 어버려 놓고 나 상관없다고 하는데, 자기는 무엇을 남기려고 그래요? 이들의 이름 가운데 자기들의 이름이 박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것 이 여러분들의 생활의 표적이 돼 있어야 합니다. 이게 뭐예요?『평화 신경』이에요.『평화신경』의 교재로서 등장시킨 교재를 얼마나 중요 시했느냐 그 말이에요.
원주야, 읽자!「예, 다음은 김대건입니다.」김대건이 한국 천주교의 제1호 순교자예요. 그런 사람들이 영계에 살면서 대표적 자리에서 통 고하는 결의문이라고요. 결의문입니다. 틀림없는 법의 내용이에요. ‘마음을 가다듬어 가지고 다시 알아야 되겠다.’ 하는 그 말이에요.
내가 이들 앞에 감사해요. 문선명이 무슨 큰일을 했게 이렇게 칭찬하느냐 그 말이에요. 이들에게 내가 감동을 받아서 누구보다도 두드러 지게…. 지상에서 밤이나 낮이나 죽기 전에 남길 수 있는 이 일을 위해서 이들이 증거하던 심정을 가지고 살게 되면 세상을 다 뒤집어 박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자, 또 읽자!
(훈독 계속; 11) 김대건 1821~1846, 천주교 한국 최초 신부,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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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03위 성인 중 1인…) 지금도 살아 있는 거예요. 이건 벌써 몇 년 전에 발표한 거예요. 그런데 몇 년 동안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이것이
『평화신경』에서 제일 귀한 말입니다. 제일 귀한 말이에요. 귀한 말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쓴 것 아니에요? 한국 사람을 제일 나중에 쓴 거 예요.
(훈독 계속; -주님을 중심하고 새로운 문화가 한국에서 창조될 것이다-) 이들도 한국의 명령을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정한 결의문을 백 퍼센트 믿고 따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백 퍼센트 믿는 기준에 서니까 선생님을 모시고 살려고 하니 폭이 넓고 깊은 거예요. 그러니까 만나게 되면 여러분을 스승으로, 선생으로 대해서 자기들의 결의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만나 서 소감을 물어보면 뭐라고 할 거예요? 만나보겠나, 안 만나보겠나? 찾아오겠나, 안 찾아오겠나? 찾아옵니다.
(훈독 계속; ……김대건은 이 진리 앞에 무조건 감사하며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록하지 못한 신비로운 체험과 소감 모두를 기록 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궁한 진리의 길은 승리 의 길이라 믿으며, 하루속히 통일원리의 가르침이 국교(國敎)가 되고, 세계 만민이 하나의 길, 통일의 길을 걸어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방향으로 전진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을 존경하며 모시 겠습니다. 김대건 -2001. 10. 6-)
김대건도 100년 역사 이상 된 젊은이들의 선배인데, 지금 죽어 있지 않아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살아온 생애를 그냥 그대로 바 라볼 수 있는데, 그냥 그대로 재기해서 삶의 본으로 삼아야 할 길이 여러분의 앞길에 갈 길로서 쭉 펼쳐지는 거예요. 그걸 타고 넘고 갈래 요? 이 사람들도 가고 있는데, 그 사람들 앞에 서서 자기는 안 가고 공짜로 가겠어요?
선생님이 공짜로 데려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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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힘이 선생님이 현재 가고 있는 힘보다도 앞서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본받아 갈 수 있는 길로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고 그 길로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야, 자기 멋대로 살겠다고 해요. 선생님이 있으면 선생님 앞에 가서 ‘선생님이 자기를 세워 가지고 해주면 좋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늘 마지막 끝을 내 가지고 날아가는 거예요. 꿰매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자, 그 다음에 읽어요.「다음은 이용도입니다.」이 용도 목사를 알지?「예.」
이용도 목사의『서간집』이 있는데, 그것은 변종호가 쓴 책입니다. 변종호의『서간집』을 봤나?「예.」감동적이지?「예, 감동적입니다.」내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앞으로 “선생님…!” 하고 찾아와서 물어볼 텐데, 자기가 뭐라고 대답하겠나? 잘 죽었다고 하 겠나, 못 죽었다고 하겠나? 자, 읽어봐요.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주님! 인류의 참부모님! 너무도 엄청난 존함을 감히 불러 보며, 이용도의 이곳 삶에 새로운 기회를 주소 서.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으로서, 재림 메시아로서 인류 앞에 승리하신 참부모님 되소서! 이용도 -2001. 10. 7-)
그 다음에 불교 대표가 나와요. 이거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평화신경』가운데 기록되어 있어요. 선생님의 역사를 이제부터라도 알아야 돼요. 한 사람만 읽자, 불교 대표!
(훈독 계속; ……그러나 목건련은 분명히 각오한 바가 있었다. 석가님의 가신 길을 지금까지 믿고 모셨듯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 이다. 통일원리를 접한 목건련은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견을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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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그러나 지난날 우리 불자들이 수행했던 길이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질 수가 있는가? 그것에 대해 대단한 허탈감을 느끼고 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의 뜻이 분명히 있었다.)
여기 불교 스님들을 대해 가지고 이것을 말하라고요. 제자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몇 천년 후에 제자가 돼 가지고 왜 따라가지 않느냐 이거예요. 불교를 따라가느냐, 예수님을 따라가느냐, 문 총재를 따라가느냐? 옛날 구태의연한 기록은 다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훈독 계속; ……우리가 걸어왔던 험난한 고행은 정말 진실했고 순수했던 삶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자들은 인류의 부모가 있었 는지, 있었다면 어째서 부모의 사정을 알지 못했는가? 우리 불자들은 하나님 앞에 의미 없는 자녀들인가?
그러나 석가님은 이 길을 각오하고 출발하신 길이기에 우리 불자들도 함께 가야 할 길이지만, 나의 마음은 대단히 울적하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고통이 따른다.) 이 말씀들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주일마다 알려줘야 돼요. 불교 옷으로 갈아입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그리고 통일원리가 영원한 진리라면 지난날의 고행길보다 더 큰 고통이 따를지라도 어찌 이 길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등극하셨으니 우리 10대 제자와 그동안 험산준령을 넘어온 불자들의 길에 새로운 영광의 빛을 내려 주시옵소서. 목건련 -2002. 2. 10-)
다 참고해야 돼요. 5대 종단 책임자들의 내용을 참고해야 된다고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대번에 이 사람들을 만나는 거예요. 그만 하고, 내일은 다음 사람을 다 읽어야 되겠어요. 역사를 봐야 지도자의 설자리에 설 수 있다 이거예요. 중요한 것이 이 책에 있습니다. 자, 잠깐 기도하자! (정원주 보좌관 기도) (이후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경배) *
9월이 20일만 넘어가게 되면, 앞으로 3년 3개월이 남습니다. 그런 계산이 됩니다. 그러니 10월 14일까지 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그 때까지는 6월 초하루로 보게 되면 4개여 월입니다. 4개여 월 동안에 상하⋅전후⋅좌우가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6월 초하루에 한 것, 선생님의 자서전 출판기념일을 중심삼고 만민이 모르면 안됩니다. 이 기간에 전부 다 알려줘야 할 책임을 통고시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월 14일에는 194개국의 분봉왕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축복합니다. 하늘나라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역사적인 기 념일로서 축복의 날을 준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가정으로 섭리 앞에 걸리는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그리고 축복하는 데 있어서 원치 않는 사람과 축복을 받게 된다면, 그 날을 중심삼고 1주 일 혹은 40일 전에만 보고하게 되면 축복을 다시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계에 가서 내가 책임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축복을 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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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0일(木), 천화궁.
* 이 말씀은 아침 식탁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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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기가 옛날에 결혼한 사람과 축복을 받더라도 그것을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축복의 연장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조상과 주인이 아니 될 수 없고, 혈통의 조상과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는 참가 정입니다.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이상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을 넘어서기 위한 탕감적인 제물을 바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준비해 나가는 기 간이 3년 3개월 20일입니다.
그 3년 3개월 20일의 기간에 새로운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게끔 자기 가정과 일가에 흠이 될 수 있는 것을 용서받기 바란다면 무슨 죄를 지 었더라도 용서받아 가지고 부모님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늘땅의 축복을 상속할 수 있는 혈족으로서 계대를 잇는 것입니다. 하늘나 라 백성의 출발을 볼 수 있기 위한 선언을 9월 10일 이날의 아침에 했다는 것을 일기에 기록해 놓으라고요. 알겠어요?「예.」
비로소, 정오정착이라는 말을 오늘에 뭐예요? 천일국 10년이지요?
「9년입니다.」그런데 10월에는 10년을 향한다고 보는 겁니다. 10월이지요? 9월인가?「9월입니다.」9월을 넘어서니까 절반을 넘어섰기 때 문에 10수에 들어가는 새 출발의 기록을 할 수 있는 기원으로 삼고 모든 전체를 탕감해서 완성 완료를 선포합니다. 그래서 해방의 하나님 을 앞세우고 만민이 일족으로서 조국의 주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의 핏줄로 연결된 나라로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타락도 잊어버리고, 사탄도 잊어버리고, 원수도 잊어버리고 천상천하 해방
⋅석방의 천국으로 직행해 들어가는 기념일로 책정하고 선언했습니다. 알겠어요?「아주!」‘선생님의 말씀을 210퍼센트 이상 환영합니다.’ 해 요.「210퍼센트 이상 환영합니다!」선생님이 210퍼센트 이상 다 넘어 서는 것을 약속해 가지고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과 계약을 선언하나이 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284 제4차 심정세계의 정착시대
제4차 심정세계의 안착이 아니라 정착시대가 됨으로 원수가 없고 죄의 설정이 없는 해방⋅석방의 본연적인 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느니라! 그런 아침의 선포에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그리고 절대복종 하는 위에서 아주…!「아주!」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아주!「아 주!」새로운 제4차 심정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제1차적 행복 의 자주적인 주인이 되는 우리 가정의 세계로 진출하나이다. 아아아, 아주!「아주!」
숨을 갈라 쉬지 않고 하나로 쉬는 4차시대의 완료를 선포하는 시간을 갖고 아침 식탁에 임하자는 선생님의 선언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코 디악은 팔정식을 한 성지입니다. 베링해협도 코디악에서 책임져야 되겠구만! 그 터널을 관리할 수 있는 지역이 앵커리지입니다. 앵커리지 라는 것은 앵커(anchor; 닻)를 만드는 공장을 말합니다. 수련하는 장 소라고요. 앵커(anchor), 닻! (이후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이제는 세계가 한 집안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세계를 모르면 안돼요. 한국 코엑스 대회 이후에, 6월 초하루 이후에 문 총재의 자서전 출판축하 공연대회를 전 세계에서 한다는 소문을 듣고 한국이 웅성웅성한대요. ‘우리가 조국이 돼야 할 텐데 깃발을 들지 못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겁니다. 그래, 대통령실에서도 문제가 되기 때 문에 새로운 여섯 명의 장관들도 배치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이제는 선생님을 찾아와 가지고 만나자고 할 패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시대에 온다는 겁니다.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가서 만나라면 만나겠어요? 지금 영국의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내가 보고받으면 좋겠는데, 새로운 소식이 들려올까 봐 내가 꺼리고 있습니다. 영국이 안 좋으면, 영국의 궁전에서 사건이 벌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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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국가적인 사건이 벌어진다고요.
선생님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중심삼고 미국이 해야 할 책임소행을 확실히 설명해 놓았는데, 그걸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언론계와 정치계뿐만 아니라 대사관에서 전부 다 문제가 됩니다. “문 총재를 찾아가서 우리가 교육받읍시다.” 이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벨 유엔에 가입한 194개국의 대통령들을 불러다가 그 일을 시작할 수 있 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자가용 비행기가 있으니 내 이름을 가지고 하루에도 10곳, 50곳을 방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개의 성인데, 한 성에 두 개씩만 하 더라도 얼마예요? 46개입니다. 그러면 중국이 녹아납니다. 축복의 바 람이 아시아대륙에 불어서 30억 인류가 축복받자는 깃발이 다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나 혼자 어떻게 다 하겠어요? 여러분이 대신으로 나서야 되겠어요, 안 나서야 되겠어요? 그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세 밀히 설명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된다고요. 그 준비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오는 사람들을 막대기로 후려갈기며 “이놈의 자식들, 내가 젊은 청년으로서 싱싱할 때는 몰라보고 노망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왜 찾아왔느냐? 떡을 해 왔느냐, 말을 사 왔느냐? 우리 집에 이런 것이 필요한데 그것을 네 나라가 준비하느냐?”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할 거 예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의 주변을 다 돌아보라고요. 호랑이새끼도 자기 영토에는 오줌을 싸거나 똥내를 피워 가지고 가상적인 주인의 조건을 세워 나가는 데, 여기에 와 있으면서 여러분은 뭐예요? 이 동네에 가 가지고 오줌을 싸고 똥을 싸면서 “우리 영토다.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말뚝을 박아놓으면, 거기를 누가 사 가려고 하다가는 죽습니다. 벼락을 맞아 죽고, 오다가 죽고, 가다가 죽어요. 그런 무서운 땅이 되는 걸 알아요? 유아시대의 교재, 초등학교시대의 교재, 중고등학교시대의 교재, 대
286 제4차 심정세계의 정착시대
학교시대의 교재, 석⋅박사시대의 교재, 그 다음에 사회지도층의 교재가 있습니다. 하늘땅의 교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이 땅 에 없을 때 교재가 없으면 혼란돼 가지고 난장판이 될 수 있습니다. 교재를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서부터 이 교재를 활용 할 수 있는 겁니다. 책자는 얼마든지 있다고요. 43개 언어로 선생님의 연설문까지도 번역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도서관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준비돼 있습니다. 그렇게 교재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내가 없더라도 어떻게 되겠 어요? 실체가 없더라도 실체의 폭넓은 실험적인 실생활의 내용을 중심 삼은 교재가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간 문 총재가 없더 라도 그 뜻을 이 땅에서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교재를 중심삼은 일체화운동으로 말미암아 조국과 향토가 초역사적인 섭리사와 병행해서 발전합니다. 교재대로 살아야 됩니다. 교재의 편성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없더라도 문 총재가 세우려던 하늘의 뜻은 완벽하게 완성될 수 있게끔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교재 를 중심삼고 집에서부터 개개인의 아들딸과 부모가 같게끔 출발해서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몸이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의 여건만 남아지면 천국 백성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향토세계인 본 향 땅에 영존 영생할 수 있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렇느냐? 내가 가면 “당신이 한 일은 하늘과 땅이 교류할 수 있는 놀라운 것인데, 왜 교재도 못 만들고 왔소?”라고 질문할 때 “교재를 다 만들고 왔으니 읽어보소!” 하는 겁니다. 교재를 다 만들고 왔다 이거예요. 그걸 선물로 주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각국의 말로 써 번역된 완벽한 교재를 국민들 전체 앞에 나눠줄 것이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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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천국 완성은 문제 되는 것이 아니다, 완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헌법과 마찬가지입니다.
『천성경』도 독파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겠어요. 그러니까『평화신경』이 나와 있습니다.『평화신경』에서 가정을 중심삼은 것이 뭐냐 하면『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7권을 다 여기에 포함시키겠습니다. 7권은『원리강론』,『천성경』,『평화신경』,『천국 을 여는 문 참가정』,『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도 넣습니까?」그게 최후의 유언서입니다.「그 다음에 자서전과 ‘승공이론’도 말씀하셨습니다.」‘승공이론’도 들어가지! 어디든지 손 안 댄 데가 없게끔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가정의 것은 가정이 책임지고, 나라가 가정의 배후가 돼서 은행을 통하여 세금을 모아야 됩니 다. 그래서 국가를 수립하고, 새로운 이상세계의 한 분야를 대신할 수 있는 지역과 가정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는 이제 바람을 쐬러 갔다 와야지! 몇 시가 됐나? 12시 넘었어?「4시입 니다.」점심을 먹고 나갔다 와야 되겠네? 점심도 늦었네!
보라구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가 놀라운 것입니다. 글자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로 열입니다. 기역 니 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은 열 넷입니다. 원리수에 다 부합되고 상대적입니다. 가갸거겨, 쌍으로 돼 있다는 게 놀라운 것입니다. 한국문화가 어떻게 서구문명을 개혁 할 수 있느냐? 개혁에 필요한 수리의 중심점을 다 점령하고 있습니 다. 알파와 오메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선생님이 발표한 내 용입니다. *
내가 40년 더 살 수 있는 운동을 가르쳐줄 테니까 잘 들어봐요. 한 번밖에 안 가르쳐줍니다. 선생님이 의사들의 선생이고 종교지도자들의 선생입니다. 만우주의 수수작용을 중심삼고 건강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앉아서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운동이에요. 잡고 미는 것입니다. 배꼽 을 중심삼고 허리가 펴집니다. 엑스(⨉) 운동입니다. 축구가 그래서 좋 다는 겁니다.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안착 경연대회입니다. 설명이 그것입니다. 그 운동법을 가쳐줄 텐데, 축복받고 그 뜻을 새기지 않은 사람 은 효과가 안 나기 때문에 절대성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합니다. 딱, 결론이 나옵니다. 엊그제 이런 얘기를 해줬는데, 다들 멍해 가지고 다들 모르잖아요.
여러분이 고단하다고 하는데, 고단해서 잠을 자야 된다는 말은 나에게 안 통합니다. 잠자기 전에 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딱, 이 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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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5일(火), 천화궁.
* 이 말씀은 아침 식탁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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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줘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발도 이래요. 이런 운동법을 모릅니다. 선생님은 오십견이라는 것을 몰라요. 심장도 제일 깊은 데 있고, 배
꼽도 제일 깊은 데 있고, 숨 쉬는 곳도 제일 깊은 데 있기 때문에 엑스의 자리입니다. 이걸 풀어줘야 됩니다. 그것만 알면 간단합니다. 자 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이것은 참석해서 배워야 되는 겁니다.
그 위에서 교재 교본이 설정된 것입니다. 교재를 중심삼고 마음으로 느끼게 되면 선생님의 운동법을 따라옵니다. 건강도 따라오고, 하늘의 호흡과 하늘이 기동하는 공식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재가 필요 합니다. 복중의 교재, 소아의 교재, 유치원의 교재, 초등학교의 교재, 중고등학교의 교재, 대학교의 교재, 사회생활의 교재, 장관과 대통령의 교재, 하늘땅의 교재입니다. 교재와 통해야 됩니다. 공식은 하나다 이 겁니다.
숨을 안 쉬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고,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고, 공기를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고, 밥을 안 먹는 사람이 어 디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공법이 된 것을 원활히 사방으로 분할작 동을 시키면 하나님과 같이 병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90이 됐어도 여러분보다 어때요? 저 사람은 1시간만 앉아 있으면 몸 이 저려온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거 맞는 말입니다. 풀어주지 않으니까 그렇지요. 모든 피곤을 몰아 가지고 자려고 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에 공명권이 이뤄집니다. 그러니까 가정을 갖춰놓고 세계의 어느 국가에 가더라도 재까닥 재까닥 맞으면 하나님 을 닮은 아들딸이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을 안 들을 사람은 안 들어보라고요, 어떻게 되나! 간섭도 안 합니다. 아, 종한테 교주가 무 슨 간섭을 해요?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 났다고 하다가 사고가 나서 벼락을 맞아 죽든가 이래 가지고 자연히 없어집니다. 알싸, 모를싸?「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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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의 출발과 과정이 맞고, 결론이 맞으면 진리입니다. ‘진(眞)’ 자는 이것이 ‘비(匕)’ 자입니다. 동쪽으로 뻗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눈(目)을 갖다 놓고 더 큰 ‘비’ 자를 하고 기둥을 했습니다. 눈을 중심 삼고 아무리 이게 치우치더라도 내 목표는 바로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준이 맞게 돼 있습니다. 이 글자가 비준에 맞게 상하를 전부 다 가로지른 자입니다.
‘동(東)’ 자는 ‘십(十)’ 자 아래 ‘날 일(日)’을 하고, 이 사이를 좁게 하면 ‘사람 인(人)’ 자가 되고 넓게 하면 ‘팔(八)’ 자가 됩니다. 날을 중심삼고 진리의 ‘십’ 자 아래 팔자의 공법을 완성할 수 있는 인간이 동쪽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푸는 것입니다.
‘서(西)’ 자는 뭐예요? 사위기대를 해 가지고 여기까지 막고, 여기에 ‘마음 심(心)’을 하면 악(惡)입니다. ‘선(善)’ 자는 양(羊)을 중심삼고 요동하지 않은 큰 입(口)을 말합니다. 악(惡)은 ‘서(西)’ 자를 중심삼고 받침을 하고 ‘마음 심(心)’을 한 것입니다. 악심과 선심은 다릅니다. 이런 것을 꿈에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꿈에서도 선생님의 말, 종교세계에서도 선생님의 말, 실체세계에서도 선생님의 말대로 안 하게 되면 낙제꽝이 됩니다. ‘망할 망 (亡)’ 자는 이렇게 하고 이쪽을 완전히 막아버렸습니다. 이쪽이 막혔는데, 이쪽만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망(亡)’ 자가 그렇잖아요. ‘망(亡)’ 자가 이런데, 이렇게 쓴 것은 없습니다. 이건 이렇게 열어야 됩니다.
하늘이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것을 가르쳐준 선생님은 타락과 관계없습니다. 근본적인 씨의 내용이 17세 이후에도 연결돼 가지고 죽을 때 까지 세계를 알고 접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자서전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만민이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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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은 것이 교재입니다. 여러분이 교재대로 안 하면 낙제꽝이 됩니다. ‘아이고, 훈독회의 시
간이 왜 이리 길어?’ 할 수 있는데, 훈독회가 싫으면 자기가 좋은 데를 찾아가라고요. 여기에서 허송세월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돈 벌면 우리 집 살림살이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건 자기의 생각입니다.
만물들이 여기에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전시돼 있습니다. 별의별 종류가 있어서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지나가면서 “안녕히 주무셨습니 까?” 합니다. 내가 인사를 안 하더라도 그런다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이러던 녀석들도 나를 보면 어떻게 해요? 몇 달 동안 있으니까 관 리하는 사람들은 나를 보면 의자를 내고 앉으라고 그럽니다. ‘저 양반 을 내가 존경하면 손해나지 않고 일족과 국가에도 이익이 되니까 이러 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합니다.
자연히 환경이 무르익어 가는 겁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에 감독이 있어 가지고 명령하고, 나팔을 불고, 몽둥이찜질을 해요? 부자관계가 한 번 잘못되어서 천 년 역사가 아니라 만 년 역사가 된 것인데, 하늘이 천년 동안에 말해요? 천 년이 지날 때 결론만 얘기하면, 다 되는 것 입니다. 문 총재는 결론을 알아요. 하나님이 천 년 고개를 넘을 때 승 리의 패권적 표석을 세우는데, 거기에 내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탄이 못 넘어갑니다. 8단계인데, 그 단계를 모르는 여러분들 아니에요? 입 단계, 코 단계, 눈 단계, 귀 단계가 어떻게 하나돼요? 무엇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위하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위하고, 자연과 무형세계도 위하는 하나님이기 때문 에 그 품에 품기려고 합니다. 흡수되기 위한 총력의 숨길은 하나이니 까 만우주가 하나님 앞에 연결돼 가지고 같이 공존합니다.
그래서 환희로 기쁘고, 노래가 충만하는 것입니다.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로 노래하고 춤추는데 한 달, 두 달 그렇게 하면 안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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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여기서 그런 사람은 못 살아요. 일할 때 어려운 일을 내가 먼저 해야 할 텐데 형님이 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쫓아내라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대번에 아는 겁니다. 모른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다 없고 자기들이 남았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심부름시키기를 좋아하는데, 여러분이 먼저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지옥에 가서 도 벌레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자비입니다. 자비라는 말은 불교에서 사용합니다. 내가 뜸을 뜨고 나왔습니다. 전기치료를 하 고, 뜸뜨고 목욕을 한 겁니다. 그래서 늦었다고요. 12시가 지났구만!
선생님은 지금도 아이의 마음입니다. 새로운 것을 느낀다면 무슨 일도 합니다. 돈이나 명예도 초개와 같이 날려 버리고 그 자리에 가려고 합니다. 발이 먼저, 손이 먼저 나서는 것입니다. 손, 발, 눈, 코, 귀가 그걸 알고 나를 안내합니다. 고마운지고! “나와 더불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훈련이지?” 할 때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되는 겁니다. 무슨 이의가 있어요?「없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나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러니 돼지 바이러스(돼지 독감)까지도 나를 찾아와서 인사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병에 걸리 겠어요? 병이 도망갑니다. 그래서 건강법을 가르쳐주려고 하니까 지난 날과 같이 놀음놀이로 생각하지 말고 심각해야 됩니다. 자기 생명과 핏줄이 연결되는 것을 놓치지 말라고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운동을 하면 10년 내지 20년, 40년까지 생명을 연장해서 살 수 있습니다. 잘 하면 60년입니다.
도 닦는 사람이 산중에 들어가서 모든 걸 잊어버리면 210년, 300년, 400년도 산다는 것입니다.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거든! 엊그제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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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같이 생각하니까 말이에요. 100년 후에도 엊그제 들어간 것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거 가당 한 말이지 가당치 않은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아버지, 그 아버지한테는 무엇이든지 안 될 일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이 어느 왕, 어느 대통령을 데리고 여기에 오더라도 선생님과 같이 그런 생각을 하는 왕이나 대통령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나 무시했 어요?
그걸 알면서도 부모가 자식을 기르려면 진자리와 마른자리를 가려 줘야 하는 것처럼 해주면서 길러 온 것입니다. 7살까지 키워줘야 됩 니다. 그래서 교통사고로 죽든지 하면, 결혼도 못 해 가지고 죽게 된다면 잘못한 것이 부모에게 많은 것입니다. 그것도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잘못한 것이 있는 사람은 내가 몽시 가운데 보면 ‘나를 더 도와줘야 할 텐데….’ 이러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게 보입니다.
그거 어떡해야 되겠어요? 나무랄 수 없습니다. 내가 그 조상들까지 책임졌으니 “그러지 말고 풀어라!” 이래야 되는 겁니다. 조상과 후손들 까지도 다 책임지겠다고 해야, 하나님의 자리에 서야 그것을 바로잡습니다. 그 사람이 회개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의 인연을 추구하게 되면 안됩니다. 그래도 안 듣게 되면, 탕감을 그 사람이 받습니다. 병 이 나든가 사고가 생깁니다.
이게 전부 다 관절운동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하려면 뻑뻑합니다. 움직이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만큼 늙었다는 겁니다. 얼마 안 가서 스 톱 되는 그 시간에 “아이고, 내가 책임을 못 했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관절도 다 쉬게 해놓고, 내가 영원히 이사를 가는 거예 요. 잘 쉬라는 겁니다. 무덤자리에 기념탑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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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으면, 여수 바다가 보이면서 불러요. 경배하면서 “아버님, 언제 오시겠습니까? 여기에 오는 시간을 연장하시면 우리 동네에 슬픈 소식입니다. 큰 나무가 죽습니다.” 하는데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탕감법을 알아요. “큰 나무가 아니면 동네에 자라는 청년들 중에서 하늘이 쓰려는 사람을 사탄이 먼저 데려갑니다.” 그럽니다.
역사적으로 도약을 하든가 고개를 넘을 때는 많은 희생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빼놓고 그러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를 내가 책임 졌으니 나를 물게 되면 통일교회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데려다가 제물로 삼는 것입니다. 그런 제물이 안 되겠다고 하면서 중간에 도망간 사 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도망간 사람이 성공할 것 같아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일생을 망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시궁창의 냄새나는 절수물이 돼 가지고 구 더기, 모기 새끼들이 와글와글합니다. 물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에 일찍 나왔는데, 한 사람도 준비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회에 서는 일주일 전부터 준비합니다.
밥을 거지한테도 먹이고 맛있게 먹는지, 어떤지를 보는 것입니다. 밥을 하게 되면 실험해 가지고 사실을 아는 겁니다. 대통령이 왔다 가 면서 거기다 코를 풀고 담배를 피우다 남겨놓습니다. 그렇게 해놓고 어떻게 되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나중에 아들을 보내 가지고 깨끗하더 냐, 안 하더냐 이겁니다. 깨끗하지 않으면, 전부 다 숙청입니다.
손님을 대접하면, 손님이 갈 때까지 하나님을 모시던 것보다 더 정성스럽게 모셨다고 하나님이 노하지 않습니다. “너희들에게 내가 네 조상들이 못 받은 복, 네 후손들이 못 받을 복까지 주겠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게 틀림없으니 여러분은 그 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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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절대 약속은 잊지 않습니다. 어디 가든지 알지!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사는 전통이 있어서 대번에 알아요. 주인이 사랑하는 배추밭이 나 무밭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캐서 먹이지 않는다고 약속했으면, 왕이 가도 안 된다고 해야 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아 무나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런 약속은 네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해서 둘 중에 하나가 없어져야 무효가 됩니다. 그래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둘 다 그런 사실을 무시 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들이 생각해 가지고 ‘누구의 생각이 좋다. 아무개의 생각이 좋다.’고 생각하면 어때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선생님을 평하는 자들은 어디에서 걸렸는지 모르고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가 땅 위에서 잘못해 가지고 살해한 녀석이 자기 옆에 형제지간과 같이 앉게 됩니다. 그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못 하겠다면, 거기에서 쫓겨나는 겁니다. 그것이 제2층천, 제3층천까지 그런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 제 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세계의 안착이 벌어집니다.
요즘에 내가 운동하는 것, 항문에 힘을 줘 가지고 호흡하면 건강이 유지된다는 것을 여러분한테도 다 얘기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다 얘기 했다고요. 몇 번 여기에 왔다 갈 때 이 기둥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본래는 없었던 것인데 편리하게 뜯어고쳤다고 했어요. 왜? 벽돌로 쌓았다는 것입니다. 벽돌을 쌓을 때 통나무로 한 것입니다. 그래, 기둥을 어떻게 갖다가 세웠느냐? 맨 나중에 마디만 딱 해 가지고 1밀리미터의 차이가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 1밀리미터의 차이 를 메우려면 가운데 강철을 이어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자르지 않고 어떻게 갖다 넣었느냐 이겁니다.
내가 수택리에 우리 수련소를 3년 걸릴 것인데 28일 만에 지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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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설계를 공식적으로 했지만, 그런 여유를 생각해 가지고 실험도 해 가면서 지었기 때문에 절대 어때요? 처음에는 일주일도 못 가서 무너 진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30년이 돼도 안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헐어서 무너진 것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청맹과니와 같이 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고, 내가 말하다가는 자꾸 늦는다! 이거나 먹고 갈 데를 가야 되겠다고요. 내가 아늑하게 집도 잘 지었습니다. 삼촌네 집을 우리 할 아버지가 지을 때, 세간 날 자기 아들의 집을 지을 때 터 닦은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가 지시하는 설계기준대로 하게 되면 동네의 어떤 부잣 집보다 뭐예요? 우리가 잘사는 집이니까, 이름난 집이니까 그거 문제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 이만큼 하면 몇 층의 집도 짓습니다. 창이 있잖아요? 힘을 가지고 확 하는 겁니다. 옛날에 우리 집을 지을 때는 이게 10 센티미터도 안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15센티미터, 20센티미터 들어 갔다 이겁니다. 마지막으로 굳히기 전에 구제기를 중심삼고 같은 입 장에서 다지지 않은 곳을 어떻게 해요? 같은 기준이면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테스트를 해봐 가지고 그 집들도 내가 지으라고 해 서 지은 것입니다. 나보고 봐달라고 해서 봐준 경험이 있는 사람입 니다.
내가 가서 했기 때문에 보에 날짜를 써서 기념할 때는 글씨를 잘 썼으니까 나한테 부탁했습니다. 얼마나 오래가는지 증거하겠다는 것 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며칠도 안 가서 다 무너질 줄 알 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험한 사람하고 경험을 안 한 사람은 다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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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것은 끝났고 배는 부른지, 안 부른지 모르는데 물을 한 사발 마시니 부른 것 같습니다. 밥도 3분의 1밖에 안 먹었으니까 소변을 두 번 보게 되면 배고플 때가 옵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굶 는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의 사람들이 일주일씩 금식해서 굶 지 않은 선생님으로 만들겠다고 헌금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답!
「헌금해야 됩니다.」
그거 내가 나를 위해서 쓰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나 조상들 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말들이 그렇게 많아요? 헌금도 안 하고 평가하는 자체가 벼락을 맞을 놀음 아니에요? 안 그래요? 겁 먹으면 안됩니다. 싸움할 때 눈을 잘못 깜박하면 집니다. 축구할 때도 문전에서 눈을 깜박하다가 5밀리미터 상대팀의 발이 먼저 나가서 골 을 넣는 것입니다.
순리라는 것은 전후가 맞는 길을 닦아놓는 것입니다. 나라님이 출동 할 때도 그렇습니다. 정착점하고 출발점도 없는데 출발해요? 그러다가 죽든지 하면 그만 아니에요? 죽은 사람, 도지사나 왕이 손해나지 그 백성은 손해 안 난다는 겁니다. 백성을 염려하고 혁명하는 사람은 잘 됐다고 한다고요. 백성을 염려하는 것이 앞서 있으니 자기들의 생명이 죽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을 자리는 안 가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안 가겠다는 사람은 자기를 생각하니까 안 가겠다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를 찾아가 는 사람은 혁명가의 역사를 상속받아 가지고 대신자의 놀음을 하는 것 이 원칙이다, 그거 맞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실수한 데는 절대 로 안 갑니다.
매달 오면서 내가 기분 나쁜 사람을 보게 될 때 어때요? 한 달, 두 달 있다가 없어집니다. 열 번을 와서 보니 그 떨레들까지, 후원하던 패 들까지 다 없어졌더라고요. “어떻게 됐느냐?” 할 때 “죽고,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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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은 변호사와 검사가 논고하는 것을 전부 다 압니다. 그렇게 안 후에 자기가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현장조사의 실증 적인 조건물들을 다 보는 것입니다. 모르고 결정 안 합니다. 사례가 일곱 번 있으면 네 번을 어떻게 결정했느냐 이겁니다.
닉슨 때 내가 관용과 용서 그리고 회개를 말했습니다. 그런데 함부로 평했으니 두고 보자 이겁니다. 그때는 문 총재를 쫓아냈지만 닉슨 도 가고, 그 일도 지나갔습니다. 그 자손들이 “저나라에서 조상들은 누가 낫다고 합니까?” 해서 평가하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낫다고 하는 평가가 옳았습니다.” 합니다. 그것까지 감정하고 3대와 4대까지 비교 해서 판결해야 됩니다. 다시 “미진한 조사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해서 하늘이 알아서 넘어간 자리에서 결론을 짓지 않으면, 하나님도 믿 지 못합니다.
여러분! 알래스카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좀 남아서 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약 여기에 있 는 사람이 알래스카에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아버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아니에요. 내가 여러분한테 가 자고 안 합니다. 자기들이 결정해야지!
어디에 가든가 자기에게 있는 업의 명목적 책임, 그건 어머니 아버지도 어길 수 없습니다. 그건 전통에 따라서 국가의 운명과 더불어 가 지만, 어머니 아버지는 1대도 못 가는 것 아니에요? 나라의 전통적인 관용법이라든가 회개라든가 하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할 때는 자기가 좋다는 것만을 가지고는 통하지 않습니다. 회개하라고, 내 말대로 하라 고 판사의 입장에서 판결을 못 내리는 것입니다. 그 말이 아니에요? 두고 봐야 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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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자서전이 필요합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그것이 당신들이 볼 때는 맞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헬기사건이 나기 전에 자 서전을 선생님이 안 말했겠어요, 말했겠어요? 이때를 당하기 때문에 김영사가 그냥 그대로 책을 출판한 겁니다. 수백억이 들어갔습니다. 김 영사가 은행에서 빌릴 수 없고 이자를 물 수 없어서 내가 뒤처리를 해 준 겁니다.
밤이나 낮이나 문제없이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입장을 보증 안 해줬으면 암만 하고 싶어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때를 알았기 때문에 어땠 어요? “돈 같은 것은 문제가 안 된다. 그런지, 안 그런지 네가 믿고 있는 도주한테 물어봐라!” 한 겁니다. 도주는 알고 “묻지도 말고 하라!” 해서 했습니다. 그 사람이 잘못하더라도, 아무리 고생하고 문제가 있더 라도 내가 책임진다고 한 거예요. 반대가 있더라도 반대를 소화하기로 결심했으니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때 단행해 가지고 김영사가 출세하는 겁니다. 문 총재는 출세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건이 많다고요. 자기 전문분야에 소속한 같은 동료, 횡적이면 횡적만의 패들이 의논했느냐? 종적인 놀음을 하면, 종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들과 의논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유엔이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결정하면 안되기 때문에 유엔에 상원을 두고 종교지도자와 합해 가지고 결정해야 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보는 관점에서 옳고 그른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종횡을 맞추면 사방에 어디든지 구멍이 뻥 뚫어져서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거기는 하나님이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하고, 누가 있더라도 불평을 못 하니 공증적 판결의 원칙적인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칙적인 기원을 중심삼고 지켜 나가는 사람은 역사의 주인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왜? 세계에서 그걸 바라보는 사 람들이 다 알고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 때를 맞춰야 됩니다. 2시가 넘었어요?「예, 3시가 다 돼 갑니다.」자, 가보자고요.
300 역사의 주인
일본 사람들이 가보차(カボチャ; 호박)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참외밭과 고구마밭은 해봤지만 진짜인지, 아닌지를 일본 사람들은 한국 에 와서 배워 가지고 가보자…. 호박을 가보차(かぼちゃ)라고 하거든! 더 큰 거예요. 말이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신기하다, 새로이 기억하다, 신기원이다…. 새로운 일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자기주장을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
이제부터 우주의 위성세계가 개척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에서 최고가 누구냐? 선생님 은 과학자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세계까지 움직입니다.
요즘에 4차원 세계를 말하지요? 고체⋅액체⋅기체, 그 다음에 또 뭐라고요?「플라즈마입니다.」플라즈마! 그것도 미지의 세계입니다. 4차 원에서부터 무한차원의 세계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5차원 세계까지 말하고 있잖아요?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 가지고 세계에 무슨 어려움이 있는가를 느낍니다. 전류를 통해 가지고 동서남북의 딱 중앙에서 맞춰 놓으면, 어느 누구에 의해서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 습니다.
지구의 온도라든가 땅의 밀도의 차이, 그 비교 값을 보고 온도가 좋 은 데일수록 사람이 살기 좋은 겁니다. 온도가 100도, 130도를 넘으면 못 살아요. 옮겨가야 되는 것입니다. 태양계에는 지구를 포함해서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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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6일(水), 천화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02 우주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행성들이 있습니다. 태양의 주위에는 행성들이 있는 거예요. 태양계를 중심삼은 10개, 10수를 중심삼고 열두 갈래로 산줄기가 퍼져 있다는 겁니다. 우주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 핵입니다. 한국이 섬과 반도와 바다 가운데 제일 깊은 데 있으면서 육지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제주도는 생식기의 중간에서 새끼를 치고 남쪽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북극은 갈 데가 없으니 남쪽을 개발해야 됩니다. 북쪽이 무너지더라도 남쪽을 개발할 수 있는데, 남극을 누가 점령하느냐? 남극을 점령하기 위한 놀음을 해야 돼요. 그 거 앞으로 한국 사람, 내가 주인 됩니다. 항공기술과 해양기술의 최고 기술을 내가 지금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10킬로미터만 상공으로 올라가더라도 온도가 어떻게 돼요?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 보통 영하 60도, 35도에서 60도이나 70 도 권내로 추워집니다. 몇 킬로미터만 가도 춥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반사하는 것을 받아 가지고 복사열이 닿게 되면, 온도가 조정되는 겁 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이주해 살 수 있는 공중시대, 날아다니면서 이 주해 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이제는 먹는 것도 식물을 먹지 않습니다. 공기 가운데에서 잡아먹습니다. 지금 그렇습니다. 식물의 암모니아가 뭐냐 하면 공기 가운데서 빼먹는 것 아니에요? 비료예요, 암모니아. 거기에서 차원 높은, 빼먹을 수 있는 식량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식도하고 위가 폐장과 다릅니다. 폐장에 공기, 보이지 않는 이것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차원 높 아지면, 위장은 자연히 음식을 맛있게 먹고 살게 되면 튼튼해져 가지 고 오장육부가 움직이는 겁니다.
지구성을 중심삼고 탈출시대에 이동해 가지고 물을 갖다가 어떻게 해요? 사람이 가 가지고 그 땅의 온도만 맞으면 살 수 있습니다. 23도 에서 27도 아니에요, 온도가? 사람은 화씨 125도 127도 128도가 되면 못 살아요, 더워서. 화씨온도가 130도, 140도 되면 못 사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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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대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안되면 지구성을 절반 떼어다가 어떻게 하겠어요? 지구성을 뗄 수 있습니다. 지구성의 구조적 내용이 이 우주에 꽉 차 있습니다. 별 세계에 떼어다가 옮길 수 있는 데는 전부 다 지구성같이 만들 수 있는 겁니다. 한대지역에서 10퍼센트나 20퍼센트를 조합해서 떼다가 온도만 맞게 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땅에 구조적인 광물이 다 있어요. 태양도 그것이 언제나 끓고 있지만 말이에요, 온도만 낮추면 지구성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3억 도가 넘는 플라즈마에 대해 말하지만, 3억 도 같은 것만 있으면 무한동력의 세계입니다. 그게 맞는 것입니다. 태양이 3억 도 이상이 되거든! 그러니까 지구 요소의 제일 비밀까지 열을 내 가지고, 거기에서 원소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또 태양빛이 생명의 원천이 됩니다. 공기는 그것이 없습니다. 오늘 내가 이상한 말, 플라즈마라는 말을 다 하는구만!
지금부터 알래스카 코디악에 가자! 지구성은 우주 가운데서 코디악 섬과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운데 브라운 베어가 살아요. 독수리는 다르 지만 말입니다. 그것이 원천이 돼 있습니다. 그걸 중심삼고 지구성의 높은 산, 히말라야산맥을 중심삼고 높은 그 지대의 온도가 비슷하면 같은 동물들이 살거든요. 우주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의 산에 있는 나무들도 앞으로 온도만 같으면 옮겨다 심을 수 있습니다. 공중은 차요. 233도에서 273도까지 내려갑니다. 그러니 물 이 잘 안 생깁니다. 더운 물에다 찬 물을 섞으면 폭발합니다. 지구라는 것, 우주에서 제일 찬 지역이 태양과 같은 몇 억도의 불에 녹아 가지 고 끓고 있습니다. 코디악, 핵심적으로 초점이 될 수 있는 거기에 한국
304 우주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이 딱 들어가야 됩니다. 음력에 사계절이 맞습니다. 그게 한국의 기후에 딱 맞지 일본이나 딴 데는 안 맞습니다.
강원도가 한반도에서 제일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금강산과 설악산이 있는 데라고요. 못 당합니다. 거기의 폭포에 물은 무진장 있습니다. 새벽이 되면, 이슬이 내리지요? 이슬이 왜 생기는 거예요? 덥던 것이 차가워지니까 이슬이 맺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 지구에서 인류가 없어질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겁니다. 먹을 것만 보급 하게 되면 금성에 가서도 살아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은 레버런 문의 사상밖에 없습니다. 알아요?
한국 백성은 남극에도 가서 살 수 있고, 북극이나 열대지방 어디서나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세계 어느 곳이든지 가서 장(長)이 돼 있어요. 거기에다 문 총재의 사상만 가지면 대우주에 확장해서 다 살 수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대 우주에 지구의 몇 억만 배 되는 큰 별들이 있는 겁니다. 거기도 온도 만 조정해서 맞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구성도 사막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온천지대가 되게 되면 거기에 사는 것입니다. 우주에 인공위성뿐만 아니라 큰 별들도 공중에 떠 돌잖아요. 그런 조그만 형태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인데, 그 권내에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느 대우주에라도 사 람이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영인체와 하나돼 가지고 영계에 가서 사는 조상들과 화합해서 살 수 있는 거라고요. 공동묘지에서 묘목을 키우는 사람들이 지구성에서 갖추고 살던 것을 따라가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입니다. 그래서 공동묘지예요, 묘(妙). 별이 어디에 있어요? 옛날의 몸뚱이가 영인체로도 볼 수 있게 변화됩니다. 대우주에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인체로 가게 되면, 지구성에서 먹고 살던 것들이 다 거기에 있어요. 영계에 지상의 사람이 옮겨가더라도 변한 줄 모릅니다. 그거 꿈같은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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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데 믿지를 말라고요.
온도를 마음대로 조정하면 물이 생깁니다. 물이 생기면 모래세계에서도 오아시스, 공원을 만들 수 있잖아요. 팔레스타인도 지금 전부 다 사막이 돼 있습니다. 반사막인데, 사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이 어디에 있느냐? 적절한 온도권 내에 물이 생깁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비로소 그런 사람, 그와 같은 사람을 만 나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의 말이 이론에 타당한 말입니다.
여기에 딱 공기를 통하지 않게 하고, 여기의 온도를 차게 하면 여기의 가운데서도 물이 생깁니다. 물과 공기의 원소는 어디든지 통해요, 하나님같이. 서로 담을 쌓아도 들어와서 얼음이 됩니다. 물이 언제나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아버님을 모시고 떠날 준비를 하시며 아버님과 대화를 주고받으심) *
코디악에서도 연간 열두 달을 보게 되면, 계열적인 무엇이 있어야 됩니다. 이제는 내가 바다에 많이 안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양식을 해 가지고 고기를 길러서 놓아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팔정식을 해서 이름난 곳입니다. 내가 해마다 찾아오는데, 팔정식이라는 것을 다 알아요? 팔정식을 중심삼고 소련과 미국의 중간 인 여기가 본고장으로 돼야 합니다. 소련과 미국을 중심삼고 경계선으로 돼 있는데, 어떻게 이 경계선을 해방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싸 워 가지고 피를 흘리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게 해방할 수 있기 위해서 는 여러분이 원리무장, 사상무장을 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라든가 민주 세계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러시아정교나 기독교는 형제입니 다. 형제인데, 같이 하나님을 믿고 모시는데 아직은 형제같이 안 돼 있 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다 보니까 개신교를 중심삼고 환영하기보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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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6일(水), 노스가든(알래스카 코디악).
* 이 말씀은 환영집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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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가 우리를 내쫓으려고 얼마나 조사하고 그랬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전부 다 반대하고 그랬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한국말을 이해하는 사람은 누구예요? 일 본 식구들도 한국말을 모르면 앞으로 곤란합니다. 그런 시대로 급변해 갈 것입니다. 세상이 언제나 그냥 그대로 있지 않아요. 외형적인 발전, 혁명을 하게 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왼쪽으로 가고, 바른쪽으 로 갑니다. 지상에서 종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대혁명의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 고기 잡는 배가 옛날에 우리가 타던 그 배예요, 새로 만들었어요? 한국이 배를 만드는 데 있어서 일본보다, 미국보다 앞서 있습니다. 크리스가 요즘에도 킹새먼을 많이 잡나? 배가 두 척 있다며…?「예.」돈을 좀 벌어 가지고 부자가 될 줄 알았는데, 돈을 못 벌었구만! 마음이 좋아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나눠줄 줄은 알지만 팔 줄은 몰랐습니다.
킹새먼을 잡아서 194개국을 중심삼고 1년에 열 마리씩만 해도 얼마예요? 1천9백 마리, 2천 마리 이상 킹새먼을 팔아먹을 수 있는데 장사 할 줄을 모릅니다. 그 시즌만 되면 싸게 사다가 194개국에 기부해서 사시미(생선회)를 해 가지고 실컷 먹여주라는 것입니다. 그거 3년만 먹게 되면 안 사먹을 수 없어요. 그걸 다 가르쳐주면, 우리가 세계적인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안 해도 여러분이 해야 할 텐데, 그걸 내버리고 그냥 얻어먹으려고 그래요? 그렇게 얻어먹다가 얻어먹을 것이 없어지면, 다 돌아가 버립니다. 지금 몇 나라의 사람들이 여기에 있어요? 30개국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다 쫓아버렸습니다. 노스가든이 북쪽 의 가든인데, 미국 수산사업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세계의 젊은 사람 들을 데려다가 뭘 하고 있어요?
여기만큼 고기가 많은 곳은 없습니다. 노르웨이가 좋은 게 아니고, 멕시코가 좋은 게 아닙니다. 이 지역이 세계 3대 어장들 가운데 하나
308 참부모 대신 완성의 정비를 하라
입니다. 나를 미국이 얼마나 반대했는지 모릅니다. 내 이름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뭘 하러 왔다 갔나?’ 이래요. 스파이 공작을 하기 위해서 왔다 갔느냐, 돈 벌러 왔다 갔느냐?
여기서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이 나라가 잘 되게 교육시켰는데, 모두 다 우리를 쫓아버리려고 야단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지을 때 얼마 나 반대했게요? 짓지 말라고 데모하고 말이에요. 내가 연어를 양식하 는 것도 스웨덴이나 노르웨이에서 하는 것을 이전해서 양식하려고 했 습니다.
노르웨이의 수산청이 하는 걸 우리가 다 알아 가지고, 법도 다 알고 비준을 맞추기 위해서 피시 앤 게임(Fish and Game; 알래스카 주정부 의 부서)과 의논을 하면서 양식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니까 나를 쫓 아버린 것입니다. 공장을 만들어 주려고 그랬는데 공장을 못 만들게 반대했습니다. 여기에 조선소를 만들려고 그러니까, 우리가 사려고 하 니까 따라다니고 그랬어요. 이민의 본이 될 수 있는 나라인 줄 알았더니 머리 좋은 이민자들을 쫓아버렸습니다.
여기에 낚시하러 일본 사람들 2백 명이나 3백 명이 온다면 무서워 가지고, 이 지역을 점령해 버린다고 해 가지고 ‘피시 앤 게임’이 못 오 게 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일본 나라에서는 한국 사람으로 만든다고, 문 총재가 한국에 데려다가 뱃사람으로 만든 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도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구라파의 독일과 이태리 그리고 불란서도 반대했습니다. 구라파의 개발을 다 해줬는데 문 총재를 쫓아냈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민 에 대한 법을 중심삼고 영국과 불란서 그리고 이태리가 주동해서 나를 구라파에 못 들어오게 법적으로 막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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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업에 관련된 패들이 들어가서 완전히 뒤집어 박았습니다. 망치는 것이 아니라 가 가지고 미개지, 사람이 못 가던 데를 개발해 가지고 물고기를 팔 수 있는 부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해양권이 얼마든지 발전할 것인데 나를 쫓아내 버렸습니다. 구라파 전 체가 나를 쫓아내는 법을 만들었지만 요전에는 영국과 불란서 그리고 이태리에서 제발 오라는데, 내가 갈 게 뭐예요? 안 갑니다.
내가 가르쳐 가지고 살려주려고 했는데 원수라고 해 가지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게 반대했기 때문에 세계의 어느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이민자들이 와서 착륙할 수 있고 개척할 수 있는 해안가, 그 다음에 양을 치고 소를 기르고 사슴을 기르는 목장에서는 레버런 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만큼 선생님 이 세계의 어디든지 안 돌아다닌 데가 없습니다.
나라가 후원하지 않았고, 유엔이 반대했습니다. 해방 후 64년 동안을 허송세월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 모릅니다. 그 래서 다 이뤘어요. 세계의 전직 대통령들 가운데 친구들이 20년이나 30년 동안 레버런 문이 뭘 하는가를 지켜보니까 20년 전에 말한 것이
20년 후 다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초청하면, 국민들이 환영합니다.
내가 여기의 근해를 돌아다니면 ‘피시 앤 게임’의 배 두 척이 따라다녔습니다. 한 3년 따라다니고는 나를 반대 안 합니다. 레버런 문의 사 상에 물들었다고, 사람을 어떻게 교육하는지 미국 사람도 자기 종같이 만들어 부려먹는다고 하더니 말이에요.
내가 배를 그때 3척 만들었는데 한 30척 이상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랬으면 큰 부자가 됐을 겁니다. 연어가 언제나 들어오는 그곳을 사 려고 했어요. 내가 살 계획을 해 가지고 3년 이내에 다 사려고 했는데, 그걸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지방에서는 반대했지만, 국가의 최고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알았습니다. 레버런 문이 소문에 나쁘다고
310 참부모 대신 완성의 정비를 하라
했지만 와서 조사해 보면 백인사회에서 나쁜 일을 하나도 안 했어요.
그런 걸 다 몰랐는데 교육해서 이제는 선생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기관에서 나를 암만 초청한다고 해도 가 가지고 교육해 줄 시간이 없어요. 옛날처럼 젊은 사람같이 산이야 들이야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없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 가지고 한 달이면 한 달 있는 겁니다. 한 나라에 가 가지고 1년 걸린다면, 열 나라면 10년 동안 아 무것도 못 합니다. 10년 동안 세계에 대해서 염려할 것을 놓치는 것입 니다. 잠깐잠깐 모여 가지고 전통을 교육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 에스 에이(ISA; 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에서 일본 멤버들 70명 이상이 일했는데 똑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동대니 게이오대학 출신들 을 데려다가 그 놀음을 시켰습니다. 그랬는데 일본 대사들이 오지 못 하게 다 쫓아버렸어요. 정부가 세계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 바람에 수산사업도 일본 자체가 철수해 버렸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철수하는 데는 한국에서 선생님이 기른 사람들을 보내서 계대를 잇게 해 가지고 발전시켰습니다. 수산사업의 중요한 기지는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도망갔습니다. 나라가 못 한다고 해서 후퇴해 가지고, 우리가 자연히 맡아 가지고 지도하게 된 것입니다. 사시미 식당도 완 전히 일본 사람들이 철수한 다음에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원호프’와 같은 배 만드는 기술도 그래요. 플로리다와 남미의 조선소, 배 만드는 유명한 회사도 내가 인수하지 않았어요? 그거 지나간 역사입니다.
남미 같은 데도 일본 사람들이 못 가는 데는 내가 다 개척했습니다. 내가 케이프타운에 가서 공장을 만드니까 일본 사람들은 도망을 간 것 입니다. 일본 정부가 코치했습니다. 레버런 문을 만나게 되면 레버런 문의 사람이 된다고 만나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내가 잡아다가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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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를 했나?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 놓고, 내가 키스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손목을 잡고 별의별 요구를 하더라도 그 전통을 지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종교인들로서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레버런 문의 계통을 이어 가지 고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일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거 벗고 춤추고 처녀를 잡아다가 팔아먹는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일본 여자를 한 사람이라도 팔아먹은 적이 없습니다. 훌륭한 남자들하고 결 혼시켜 가지고 세계에 일본의 기지를 개척해 놓았습니다.
교차결혼이 아니라 교체결혼입니다.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을 2천 7백 쌍 가량 완전히 교체결혼을 시켰는데, 그것 때문에 매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일본하고 한국에서 때려죽이려고 계획했던 거예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수산사업과 선교의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교체결혼입 니다.
여러분이 교체결혼, 국제결혼을 해서 여기에 와 있잖아요? 일본 사람은 미국 사람하고 결혼하기 힘듭니다. 못 하는 것입니다. 60여 년 전에 원수의 국가였는데, 창을 만들어 가지고 찔러 죽이는 훈련까지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미국 사람하고 결혼해요?
교체결혼이 뭐예요?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 판 에서 선생님이 그러니 백주에 길을 가다가, 동네를 지나가다가 매 맞 아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동네가 우리 아들딸을 도적질해다가 팔아 먹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을 다 팔아먹었나? 나 돈 한 푼도 안 받았습니다. 여러분을 살려주기 위해서 고생하면서 길러 왔지요.
그래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니까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세
312 참부모 대신 완성의 정비를 하라
상에서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겁니다. 순식간에 유엔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3년 이내에 세계가 발칵 뒤집어집니 다. 코디악도 그때, 뒤집어질 때 남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내가 찾아온 것입니다. 팔정식을 한 곳 아니에요?
여기에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밤에 여기에 총을 쏴 가지고 총탄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 어요. 깃발 같은 것은 총 맞아 가지고 바람에 날려 찢어져 버렸습니다. 그거 다 모르지요? 글로스터 같은 데는 13년 동안 매일 와서 레버런 문 돌아가라고 반대한 것입니다.
유정옥도 따라다니면서 반대하는 것을 봤지만, 그렇게 고약한 반대 받았지만 여러분이 도망갈까 봐 얘기를 안 했습니다. 그 부락을 사 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7년 이내에 기반을 못 닦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뜻이 그래요. 7년 동안에 레버런 문이 뭘 하는지 모르는 가운데 기반을 다 닦아야 됩니다.
그래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에게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미국이 놀란 것이 뭐냐? 지내보니까 축복결혼한 통일 교회 사람들 같은 사람이 없다 이겁니다. 부락에 들어가서 3년 동안에 환영받은 것입니다. 기독교사상에 관용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 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몇 천 년 가도 기반을 못 닦습니다. 그런 전통 을 압니다.
백인절대주의가 2백 년 동안 흑인하고 변소에도 같이 못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와 가지고 화해시켜 준 거예요. 케이 케이 케이 (KKK; 큐클럭스단, 백인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결성된 비밀결사) 운동을 하던 진짜 백인들, 나쁜 사람들을 데려다가 기독교사상으로 교육했 는데 그 교육의 힘으로 바꿔진 것입니다.
초종교운동이니 초교파운동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불교니 유교니 하는 13개 종단들 가운데 안 다닌 데가 있어요? 그래서 가까운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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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만나서 당신들의 영계에 있는 교주들이 이러이러한 얘기를 한다고 한 것입니다. 통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 아니라는 겁 니다. 영계에 그런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영계의 실상을 누구보다 통일교회가 잘 압니다. 성인들까지도 이제는 완전히 우리 패가 돼 있잖아요. 5대 성인들의 메시지가『평화신 경』에 나옵니다. 5대 성인들의 결의문, 5대 항목들에 대한 결의를 한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그걸 통일교회 교인들도 믿지 않습니다. 선생님에 대해서 그렇게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칼 바르트와 같은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통일교회의 사상을 대해 가지고 반대할 수 없고, 어거스틴도 통일교인이 돼 가지고 영계에서 야 단했는데 아무도 결론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영계의 실상을 안 믿을 수 없어요. 문 총재의 말이 옳다고 다 그럽니 다.
몇 천 년 동안 기독교가 못 한 것을 나는 40년 동안에 다 해버렸습니다. 40년 전에 이만한 기반이 됐으면, 이 세계가 어떻게 됐겠어요?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으면서 얘기할 수 있었는데, 그럴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습니다. 때를 놓쳐 버렸습니다. 때를 놓쳐 버리면, 그때가 좋은 때로 남지 않기 때문에 나쁜 때로 바뀝니다.
통일교회의 신자들 중에 죄 없이 죽고, 죄 없이 쫓겨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앞장서 가지고 꼭대기의 잘났다는 사람들을 모아서 작달해 가지고 공부시켜 나왔기 때문에 그렇지, 그냥 뒀으면 몇 천 년이 걸립니다.
기독교가 지금도 그렇잖아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야만인들에게 잡히면 죽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에게는 야만인의 나라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사람을 잡아먹는 솔로몬군도 같은 데도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열세 명씩 일본 사람들을 각국에 배치해 가지고 지금까지 20년, 30년, 40년 동안 세계의 사람들 앞에 본이 되고 있어요. 그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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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기도 요즘에는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며…? 시장까지도 우리를 좋아하지요? 내가 여기에 오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득 찰 것인데, 그렇게 안 합니다. 선생님을 반대하던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반대했느냐, 안 했느냐?” 할 때 반대를 안 했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답변 해요. 그런 답변을 하라고 ‘피시 앤 게임’에서 가르쳐줍니다. 그거 큰 야단입니다.
문 총재를 만나 가지고 반대를 안 한다고 하더니 ‘피시 앤 게임’과 경찰이 따라다니면서 반대를 더 하라고 하니까 더 반대합니다. 선생님 을 90년 동안 반대했는데, 경찰이 따라다니면서 코치했습니다. 선생님 은 혼자입니다. 나라가 있어요, 누가 있어요? 불쌍하고 외로운 것입니 다.
하늘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흘리는 눈물을 바라보며 자라고 있는 소나무와 같은 자연을 친구로 삼아 “너희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참부모가 그렇게 사는 것을 알지?” 그러면 만물도 통합니다. 영계에서 가르쳐주거든요.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세계가 통일교회를 알아볼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만큼 책임자들을 작달한 것입니다.
전부 다 보면 모범이 될 수 있는 것이지, 자기들 생애에 원수가 될 수 있는 길은 아닙니다. 내가 뭘 잘못했느냐 이겁니다. 여자들을 꼬드 겨 가지고 손목을 붙들고 사랑하자고 말을 했나? 알아보라고요. 선생님에게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사람을 보냈습니다. 문 총재가 돈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선생님의 방에 자물쇠 를 열고 들어와서 사랑하자고, 벌거벗고 들어와서 사랑하자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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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여자를 첩자로 보내도 거기에 걸려들지 않았습니다.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내가 나쁜 역사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워싱턴타임스가 유명해졌지요? 거짓말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25년 동안에 미국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백인들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 후손들이 알아요. 왜 통일교회를 그렇게 미워하느냐 이겁니다. 학교 에 가서 보면 모범생이고, 가두에서 전도하는 것을 보면 욕먹고 매 맞 으면서도 복 받으라고 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그러고 있으니 그 부모들을 가만히 둬두겠어요? 부모의 말을 안 듣습니다.
선생님이 고생하고 매 맞으면서도 웃으며 대하고, 그 동네에 대해서 저주하고 벼락을 맞으라고 태풍을 일으키고 나올 텐데 복 받으라고 눈 물을 흘리면서 안녕히 계시라고 하고 나옵니다. 아무개 반장, 아무개 이장, 아무개 군수, 아무개 도지사의 이름을 부르며 복 받으라고 눈물 을 흘리면서 십 리 길을 떠나는데 젊은 청년들이 물어요. 어디로 가느 냐고 할 때 “너희 아버지가 여기에 있지 말라고 그래서 떠난다.” 하면, 그들이 총알보다 무섭고 대포보다도 무섭게 됩니다. 그러면 바뀌는 것 입니다. 들어오던 조수물이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이번에 233주년 독립기념일 때 뉴욕에서 네 시간 동안 말하면서 노골적으로 다 발표해 버렸습니다. 내가 와서 여기서 하고 싶은 말, 전할 수 있는 내용의 이상을 전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돌아서서 한국으로 가든가 미국에 가더라도 책임을 다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알 것을 알았으니 실천할 수 있는 자들만이 어때요? 노아의 홍수심판 때 하나님이 배에 올라가라고 했을 때 여덟 사람만 올라갔습 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안 올라가고 여덟 사람만 올라가 살았는 데, 딱 그런 때입니다.
8수가 중요합니다. 팔정식을 중심삼고 여기에서 고개를 넘은 것입니다. 소련과 미국의 맨 꽁무니에 선 여기에서 팔정식을 했습니다. 그런
316 참부모 대신 완성의 정비를 하라
뜻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코디악에 온 거예요. 한국말로 하면 닭이 알을 낳고 ‘꼬꼬댁’ 하는데, 재출발해서 알을 낳을 수 있는 때입니다. 씨가 없는 부정란이 아니라 유정란, 씨가 있는 알을 낳을 수 있는 코디악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매년 기념할 수 있는 때 여기에 와서 기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승리권에 대해서 지상⋅천상에서 영광을 올리나이다, 만세!「억만세!」코디악에서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완 성의 깃발을 들고 참하나님 대신, 참부모 대신 완성의 정비를 자기 일족과 세계 전체 앞에 하면서 가야 할 소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 을 완결해야만 끝난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주!「아주!」*
文鮮明先生말씀選集 <第615卷>
印刷 2012年 1月 10日發行 2012年 1月 20日編者 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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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番號 제302-1961-000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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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告日 1961年 5月 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