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鮮明先生말씀選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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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鮮明先生말씀編纂委員會
머 리 말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會長 黃 善 祚
문선명 선생, 16세에 하늘로부터 인류 구원의 소명(召命)을 받으신 후 일생을 오직 일념으로 천도(天道)를 중심삼고 살아 오신 분!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버런 문에게 재산이 있다면 나를 위한 고생보다 공적으로 고생한 것, 그것밖에 아무런 재산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했습니다. 섭리사적인 입장에서도 누구보다도 더 고생하려고 하였습니다. …… 선생님은 지금까지 나라로부터, 세계로부터 숱한 반대와 핍박을 받아 왔습니다. 미국에서 반대를 받았고, 기독교와 유대교, 공산당까지 반대를 하였습니다. 역사 이래 세계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한 사람을 없애 버리겠다고 공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도 세계적인 챔피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서도 옥살박살나지 않고 또 망해 버리지 않았습니다. 추호의 미동도 없이 더욱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 레버런 문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지옥을 해방하고, 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제105집 101~103페이지 참조)
선생의 삶은 한마디로 규정하면 ‘고난 그 자체’입니다. 이 고난의 성격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됩니다. 선생은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소망했던 그 재림주이며 구세주이고 인류의 참부모로 오셨습니다. 이미 세계 185개국에서 선생을 따르는 제자들은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참자녀의 길을 가기 위해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기정체성(自己正體性)은 말씀과 삶을 통해 검증이 되어집니다. 그분에게는 세상에 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신과 인간, 역사와 세계의 제 문제가 그분의 말씀 속에서 해명이 됩니다. 성서에 예언된 새말씀의 약속은 그분 속에서 성취되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말씀은 ‘생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선생의 말씀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해석’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분 자체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심, 곧 성육(成肉)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삶이 곧 진리이며 ‘말씀’이라는 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독자께서는 선생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위대성을 이해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의 말씀의 경지는 너무 높고 깊어서 다 헤아릴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세 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첫째, 선생은 말씀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啓示)해 주셨습니다. 즉, 침묵과 고통으로부터 하나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인간이 악의 혈통을 갖고 있기에 자녀이되 자녀라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처절하게 소외되신 슬픈 하나님께서 선생은 ‘말씀하시게’ 하셨습니다. 교권과 교리, 그리고 현란하게 치장된 건물 속에 갇혀서 침묵하신 하나님을 ‘말씀하시게’ 하셨고, 인류의 부모이되 부모로서 찾아오지 못하신 하나님을 ‘부모되게’ 하셨기에 선생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체(啓示體)’이십니다.
둘째로, 선생은 인간을 무지와 혼돈으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고력이 있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되, 스스로의 존재 자체도 다 해명하지 못한 비극적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 인간은 독자적 존재가 아니고, 타자(他者)와 뗄 수 없는 상호의존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성을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선생은 궁극적 해답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도(天道)를 지키시는 삶을 통해 구체적으로 본보기 노정을 보여 주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의 말씀은 생명이 넘치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셋째로, 선생은 만물세계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모든 사물 하나하나는 고유한 가치를 가진 개성진리체(個性眞理體)입니다.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의 주관을 받음으로 그 가치가 완전히 발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만물은 탄식하였던 것입니다. 선생께서는 말씀을 통해 만물세계에 대한 창조본연의 가치를 밝혀 주셨고, 인간을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케 하여 만물 해방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참부모로 오신 문 선생님 내외분은 오늘도 세계 만방에서 말씀을 끊임없이 하시며,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라’ ‘위하여 살라’는 가르침을 실체적 삶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상속시키시기 위해 수고하십니다.
또한 선생께서는 생명의 말씀과 숭고한 삶 그리고 실적을 통해 마침내 새천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의 왕권을 찾아 봉헌하시고, 이 땅에 축복가정왕으로 안착하셨습니다. 그리고 평화세계인 천일국, 제4이스라엘국 곧 평화의 왕국을 향해 평화유엔을 창설하시고 세계를 하나의 심정권으로 묶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접하는 독자제위께서도 천일국의 주인이 되어 평화왕국 건설의 주역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차 례
머리말 …………………………………………………… 3
해양산업의 발전 방향 …………………………………… 9
메시아 칸셉을 상속받자 ……………………………… 38
영계통일, 종교통일, 세계통일의 길 ………………… 91
북한 방문단에 대하여 ………………………………… 117
하늘 가정을 찾는 데 생축의 제물이 되라 ………… 143
끝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자 ………………………… 148
무엇이든 챔피언이 되라 ……………………………… 1
인간 타락과 복귀, 통일원리 ………………………… 198
가정 정착시대와 탕감 ………………………………… 228
월드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하여 ……………………… 236
예수님과 영계의 실상을 소개하자 ………………… 245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자 ……………………… 250
미국 정치권과 경제권을 결속하자 ………………… 2
절대신앙?사랑?복종의 도리를 다하라 …………… 281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말세인 현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 300
해양산업의 발전 방향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2장 제2절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부터 훈독)
가정교회에서부터 새 출발 해
『……그런 관점에 있어서 오늘날 기독교의 신앙, 신앙이라는 것이 개인주의 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하고, 이 세계를 위하여 기독교가 희생을 하더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의 뜻입니다. 만일 미국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날에는 대번에 세계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미국 국민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제3절 세계복귀의 소명을 받은 미국)
여기에 백 사람이 모였으면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도 따라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개인주의, 자기 민족주의, 국가주의, 사상 주의를 다 극복해야 돼요. 그게 문제라구요. 좋은 집에서 산다고 자기가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구요. 자기 주위에 형제 중에 불쌍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돕고 자기는 쉬는 데 주변 사람들이 좋은 집을 지어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렇잖아요? 돈을 번 사람이 자기 집을 잘 지어 가지고 나라보다 앞서면 망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운세가 쳐 버려요. 세계보다 더 잘 살면 쳐 버려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 읽어요.
『……잘살게 됐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벨이 잘살게 되었으면 가인을 수습해야 됩니다. 가인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미국이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신교가 독립국가가 됐으면 그 다음에는 구교를 통일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초교파적인 기준에서 연합적 운동을 해 가지고 기독교의 배경을 형성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천주교하고 신교가 분립되었는데…』
우리는 가정교회에서부터 초민족?초국가?초인종?초전통 가정! 거기에서부터 새 출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관계만, 타락 때문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거짓 혈통을 심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혈통을 바로잡기 때문에 혈통만 만세주의예요. 하늘 부모에게 받은 혈통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을 통해서, 주류 가정을 통해서, 장손 가정을 통해서 장손 민족, 장손 국가, 장손 세계, 장손 천주가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제일, 사람을 중심삼고 맨 조상이에요. 근본이에요. 그분이 지었던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그 장손과 같은 세계가 그 핏줄을 중심삼고 이뤄져야 돼요. 조상의 핏줄을 현실이상으로써 세계화시키기 위한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입니다.
타락의 혈통을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넘어서야
타락을 알아야 돼요, 타락!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걸 다 모르잖아요? 말만 ‘타락, 타락’ 하지요. 핏줄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핏줄이 잘못된 것을 어떻게 가서 고치겠나? 핏줄이 잘못되면 죽이기 전에는 고칠 수 없어요. 그래서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걸 시정하기가 힘든 거예요.
손가락 하나를 잘라 가지고 거기에다 의수(義手)와 같이 손가락을 만들어 가지고 피를 통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숙명이에요. 거꾸로 소화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수천년 세월이 걸린 거라구요.
타락에 대해서 무관심한 패들이에요. 자기의 피와 살과 뼈가 그릇 된 핏줄에 연결됐다는 거예요. 더럽혀진 피라는 거지요. 원수의 피예요. 이걸 정화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을…. 하나님의 핏줄, 그 한 때를 맞기 위한 것이 종교의 역사요, 구세주의 역사예요. 구세주의 역사는 장자를 통해 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왕의 자리에까지 돌아가기 위한 거예요.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이 마지막이에요. 축복 중심가정, 그게 그거라구요. 전부가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축복 중심가정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중심을 하나 중심삼고 단결만 하면 수천 단계가 된다는 거예요. 수천 단계라도 머리와 꽁지가 떨어지지 않으면 꽁지가 가는 데 머리가 가고, 머리가 가는 데 꽁지가 간다는 거지요. 절대 일심?일체?일념입니다.
그러니 타락의 혈통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자기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일심?일체?일념을 중심삼고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있잖아요? 일심정착(一心定着)! 일심, 하나님의 마음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돼요. 여기에 들어올 때 보면 ‘승한성취(勝恨成就)’가 있어요. 한을 이겨 가지고 성취! 그 다음에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일심정착이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돼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갈라지지 않았다구요. 일심과 일념! 하나님의 마음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없잖아요?
한을 이겨 가지고 성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뜻을 한 마음을 중심삼고 정착해야만 하나님이 행동을 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행동을 못 해요, 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래, 금년 표어가 뭐인가?「‘천지부모의 이상인 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입니다.」안착이에요, 정착이 아니고. 정착해 가지고 어디든지 정착 환영하게 될 때, 반대가 없다 할 때 안착하는 거예요. 자, 얼른 읽자!
이번에 국회의원들을 저것으로 가르칠 거라구요. 빨리 출판해야 돼요. 자!
『……아벨 된 미국, 아담 입장에 선 미국이, 유대교를 이어받은 제2이스라엘권을 미국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미국 가 가지고 찾아와야 됩니다. 미국에 가서 만들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아담 나라를 잃어버리게 했고 해와 나라를 잃어버리게 했으니까, 불란서를 전부 다 잃어버리게 했으니까 미국에 가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 끝났습니다.」곽정환, 기도하자. 그래서 여기에 선생님이 와서 고생하고 다 그래요. (곽정환 회장 기도)
바다와 육지를 기반으로 항공기술을 활용해야
윤태근이랑 다 나갔나?「예. 아침에 바다에 내보냈습니다. 어제 사무실에 데리고 가서 배도 배치하고 다 끝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말씀대로 카드를 만들어서 그 동안에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배는 우선 두 명씩 타야 되니까 가게야마하고 해서 두 척 가지고 나가 보라고 했습니다. 앵커(닻)도 잡아야 되고…. 지금은 처음이니까 길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바다로 내보냈습니다, 자기들이 나가겠다고 해서.
어제 회의를 다 해서 직원들을 소개하고 ‘우리 직원하고 똑같이 대해 줘라.’ 그렇게 하고, 현금이 없다고 해서 몇백 달러씩이라도 줘서 급하면 쓰라고 했습니다. (박상권 사장)」앞으로 자기 회사를 발전시키는 데 내가 지금 뒤처리를 해주는 거야.「그럼요. 아주 다들 만족해하고 고맙다고….」
이제는 낚시 상점을 만들 거예요. 그게 전부 다 소모 창고예요. 바다에 필요한 거예요. 앞으로 운동하고 낚시에 관련된 큰 빌딩이, 백화점 같은 것이 세계적으로 생겨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세계의 중요한 기지. 그래서 수송선도 만들고, 케미컬 탱커를 중심삼은 세계의 중요한 화학약품을 나르는 배도 만들고, 그 다음에 폭발물, 가스 같은 것을 나르는 탱커도 만드는 거예요.
그런 것을 만들어서 안전하게 해야 사람을 영원히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러브 보트(love boat; 사랑의 유람선) 같은 것도 만드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이제 우주를 개척할 수 있는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 우주공학)까지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항공회사도 지금 만들고 있어요, 워싱턴 타임스 재단에서. 그래서 통일산업의 기계 하던 것을 앞으로 항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바다와 육지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는 항공기술을 활용할 수 없어요. 육대주가 있어 가지고 언제든지….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항공기술이 세계의 것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유엔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되려면 사상적으로 하나 안 되면 안 되거든.
오늘 전부 다 말해 줬구만.「예.」아담 해와, 가인 아벨을 복귀하고, 그 다음에는 천사장까지 복귀해 가지고 하나의 왕국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수산사업의 기초 기반을 잡기 위해서는 돈을 투자해야
(수산사업에 대한 박상권 사장 보고)
「……코디악에 있는 배 문제인데요, 그 동안에 배 관리를 너무 잘못 해서 세 척이 매달려 있습니다. 그 세 척이 지은 지가 12년, 13년 됐고, 한 척만 지금 움직입니다. 그래서 그 한 척 외에 세 척은 너무 오래 된데다가 상황이 그래서 처분하겠습니다.」그걸 왜? 전부 다 처분한다구? 그것을 처분해? 돈을 못 받아. 고쳐서 해야 된다구. 배 한 척 가지고 안 된다구, 거기에. 앞으로 고기를 사려고 해도 배에서 고기를 잡지 않으면 고기를 사기가 힘들어. 반대가 많기 때문에 다 그거 한 거야. 우리가 절반은 잡아대야 돼. 그래야 앞으로 경영이 맞지, 완전히 사 가지고도 안 돼.
「수리를 해야 되는데 수리하는 데 다 들어갑니다.」수리 안 했으면 그걸 남미에 가져가서 하지.「가져가려고 해도 수리해야 됩니다. 배 관리를 단계적으로 잘 했어야 됩니다, 그 동안에. 그런데 내팽개쳐 가지고 완전히 고장났습니다.」거기 책임자들이 잘못한 거지. 내가 거기에 가 있기를 하나, 어떠나? 함부로 팔지 말라구.「그러면 가지고 있겠습니다.」그걸 수리해서 써야지. 훈련이 필요해, 거기서. 알래스카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말이야.
회사를 인수하게 되면 팔아치우는 것은 쉬운 거야. 적자 나는 회사를 팔아치워서 적자 안 나게 하는 것은 쉬운 거야. 현재의 입장으로 살려 가지고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경쟁 회사보다도 뒤떨어져. 지금 손해를 달리 봤나? 현재 회사들한테 균형을 취하려니 관리를 잘못하고 손해보더라도 그걸 전부 다 밀고 나온 거야.
「배가 하도 많이 나와 가지고 오히려 그 배 고치는 비용이면 더 좋은 배도 살 수 있습니다. 낡고 그러면 팔고 또 수리할 돈 가지고 새 배를 살 수 있고, 그렇게 로테이션을 해야 됩니다. 그걸 꽉 가지고 있으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운영이 안 됩니다. 경비 때문에 운영이 어렵습니다.」팔아 가지고 쓸 생각을 하지 말고, 팔아 가지고 배를 바꿔치는 것은 괜찮아. 배가 없으면 안 돼.「그러면 바꿔치기를 하겠습니다, 좋은 배로. 왜 그러냐 하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수리를 해 놓으면 그것을 빼기 위해서 또 장사를 시작하게 되면 계속 손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한 비용이 많아서.」
「우리는 상관이 없는데 사는 사람은 뭐 합니까?」「사는 사람도 우리처럼 본격적인 수산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영세로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고쳐서 인건비 안 들어가지만, 우리 그런 배는…. 또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사람을 써도 그렇습니까?」「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써요?」「돈이 들어가는데 계속하면 그게 그겁니다.」「글쎄 그건 내가 잘 알아요. 잘 아는데 그렇게 안 해야 되는데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은. 장사가 안 되는데 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장사가 되는 방향으로 해야지.」
그거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 수산사업을 개발하게끔 전세계에 기초 기반을 잡기 위해서는 돈을 투자해야 돼. 잃는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구. 남미 개발이니 코디악이니 손해를 얼마나 봤는지 알아?「옛날하고 달라서 우리도 이만큼 수산업을 했으면 이제는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전문성을 가지고 하려니까 배가 없으면 안 돼.「배가 쌩쌩 나가 다녀야 돈을 법니다.」글쎄 배가 없으면 안 된다 이거야.「알겠습니다.」
남미에다 하던 것을 팔아 치우고,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에 있는 것도 안 되면 다 팔아 치울 거야? 그건 간단한 거야. 팔아 치워서 적자 안 나게 하는 것은 쉬운 거야.「배를 팔아서 채워 놓는 것도 간단하지 않습니다.」그걸 자기가 만든 것이 아니라구. 선생님이 만든 것은 역사적이고 앞으로 박물관에 가고 그 한 척에 무한의 돈이 나가, 가만히 세워 두어도.「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쓰는 돈이 많기 때문에….」
한푼 누가 벌어 댄 것이 없어요, 내가 대줬지. 지금도 그래요. 내가 내버려두면 자기들이 안고 추지 못하는 거예요, 지금 계획하는 것을. 그래 가지고 만년 가야 따라가기나 하지, 수산사업에서 선도적인 입장에 설 수 없어요.
남극에 크릴새우를 보더라도 손해를 얼마나 보고 있어요? 손해본다고 그러면서도 해야 돼요. 우리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서 손해를 얼마나 봤어요? 1년에 1억씩 손해보는 거예요, 지금도. 내가 그걸 몰라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무엇이 있더라도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그걸 넘어가야 돼요.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손해를 안 볼 수 있으면 안 봐야지요.」손해나는 것을 전부 다 팔아치우고 이래 가지고 조그마한 식당 하나 만들면 손해 안 봤지. 그 사회에 영향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니까…. 코디악이 어디예요? 북극 수산업의 기지 아니에요? 소련을 대치할 수 있는 방어선을 만들고, 미국의 앞으로 정책이 그렇게 나가게끔 해야 돼요. 그것 안 하면 앞으로 소련이 거기까지 오게 되면 전쟁이 벌어져요.
식구들을 중심삼고 길러야
「어느 한 회사만 우리가 한다면 그렇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체적으로 여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면 이 회사가 손해보는 것 때문에 다른 데도 은행에서 신용이 떨어지면서 전체 회사가 다 다운됩니다.」보라구. 전문적으로 배 회사 할 수 있는 사람을 ‘트루 월드’에서 안 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시켜도 할 수 있는 거야. 우리 식구들을 중심삼고 기르려고 그렇지. 기르려고 생각하는 거야. 내가 뭘 하려고 돈을….
여기도 그래요. 하와이도 하고 여기에 데려다가 수련시키고 왜 전부 다 그래요? 보라구요. 관광사업을 하려면 코디악이 필요하고, 하와이가 필요하고, 여기가 필요하고, 판타날이 필요해요. 4대 지역을 안 가지면 수련을…. 사람을 길러야 되고, 그런 관광기지가 없어요. 괜히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했나? 오션 처치 서른 두 개를 했는데, 할 줄 몰라서 다 팔아 버렸어요. 팔아먹기는 쉬워요.
「지금 거기에 배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고기값은 떨어지죠….」자기가 안 받았으면 딴 사람을 시켜서, 외부 사람에게 맡겨 가지고 해야 된다구, 빌려 주더라도.「배를요?」아니, 그 회사를 빌려 주더라도. 그렇게 해서라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지, 팔아 버리면 기지가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배를 빌려 주고 하고 있는데, 이 배는 누가 빌려 갈 사람이 없습니다. 빌려 가려면 우리가 고쳐 줘야 됩니다. 그 돈이 척당 80만 달러….」
자기가 안 고치면 배를 남미로 가져갈 거야. 있는 것을 다 팔고 전부 다 작달하고 자기 마음대로 그러지 말라구. 그것이 앞으로 통일교회의 역사적 건물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 손해봤다는 것이 손해본 것이 아니라구. 수사산업에 우리가…. 코디악이 어떤 곳이게? 일본 재벌들이 와 가지고 별의별 투입을 했지만 최후에 남은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두 회사밖에 없다구요.
그 남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돈이 얼마 손해라고 해도 손해가 아니에요. 수산산업에서도 우리가 세계적이에요. 새먼(연어)만 해도 대단한 거예요. 거기에서 잡히는 명태니 무엇이니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미국 수산사업의 82퍼센트가 거기서 잡히는 거예요. 배가 몇 척이 있는데 그게 많다고 해? 명태면 명태를 잡는 데 배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새먼을 잡는 데 배가 얼마나 들어가요?
내가 수산사업 때문에 배를 만들었지, 배 회사를 그냥 만들었나? 여기서 배 만들어서 뭘 해요, 사실? 장사하는 자기들도 그렇지. 배를 만들어서 장사될 게 뭐예요? 손해보면서 나가지만…. 남이 기반 닦은 것을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별수없어요. 나라가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나라가. 나라의 힘 가지고도 못 하는 것을 지금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언론기관도 지금 1년에 1억 달러의 손해를 봐요. 그걸 뭘 하려고 해요? 그거 없어 보라구요, 지금. 언론기관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없어 봐요. 세계 강대국이 제일 무서워하고, 중국이 허리 부러진다고 야단하고, 소련이 야단하는 거예요. 미국이 도와주겠나? 지금도 못 도와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았으니 자기가 기지를 만들 수 있게 생각해야지요. 그러니까 큰 일을 하려면, 자기가 길러 나가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해요. 비용이 필요하다구요. 자기 몇몇 사람을 가지고 세계를 못 든다구요.
사람을 길러 가지고 발전해야
사람을 괜히 하와이하고 여기에 데려다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 가지고 비즈니스를 해야 돼요. 배 수십 척을 가지고 길러 나가면서 내가 지도 교육해 가지고 교육한 사람들이 어디 가 가지고, 조그마한 부락에 가서, 조그만 어촌에 가 가지고 배를 가지고 그걸 개발해 가지고, 큰 데서 손해보던 것을 작은 데를 개발해서 보충해 나가야 된다구요.
땅 사 가지고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는 항구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 어디에 가서 어항 모양으로 해서 배 몇 척 갖다 대 가지고 개발하게 되면, 사람이 열 사람이 오고 백 사람이 오고, 도시가 되는 거예요. 그 지방을 전부 다 사놓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건축해 가지고 팔 것도 생각하고, 이민정책, 우리가 아프리카 사람을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잖아요? 도시 하나, 1만 명, 2만 명 도시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2만 명만 되면 면 기지가 돼요. 2만5천에서 3만 명이 돼도 읍이 되는 거예요. 5만 명이 되면 시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우리가 이동해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한 지역을 중심삼고 개발하게 되면, 도시 하게 되면 정부 하나를 가지고 우리가 그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서 세계에 널려 있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반을 닦아 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세계의 넓은 기반을 중심삼고 지금 손해나면서도 하지요. 하는데 코디악 같은 데에 뭘 하려고 가요? 하와이가 뭐 필요하고, 샌프란시스코가 뭐 필요하고, 여기 피싱 하우스가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큰 생각을 하고 계획을 크게 했기 때문에, 고기들을 잡아 가지고, 길러 가지고 산 고기를 팔기 위해서 다 해놨는데, 경영할 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런 장사를 하기가 돈을 얼마나 힘들게 투입했어요? 배도 만들었는데…. 배를 만들어서 고기 잡을 수 있게 지도해야 해양사업이 발전해요. 배를 빌려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미국은 그렇기 때문에 해마다, 계절 고기들을 정부가 돈 대 가지고 배를 빌려 가지고 잡게 하잖아? 새먼이면 새먼을 중심삼고 전부 막아 가지고 고기를 세고 경계를 하는 거예요. 일반 나라들이 못 하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고기들이 미국 수역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곳에서는 개발하기 위해서 투자해야 되고, 한 곳에서는 벌어야 돼요. 버는데 어려운 나라들은 투자해서 벌기가 힘들어요. 경쟁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극복하는 데는 돈 가지고 극복 안 되면 사람 가지고 극복해야 돼요. 우리는 사람을 기를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람을 길러 가지고 발전해야 될 텐데, 돈을 가지고 사업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사람을 길러 가지고 그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돼요. 열심히 하면 되는 거예요. 최소의 급을 중심삼고 열심히 해 가지고 그 배만 불려 나가면 배의 사람을 길러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는 실패하더라도 사람이 커지면 그 세계의 세계적 기반을 우리가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진짜 주인들은 배를 고치고 전부 다 알아야
노르웨이 지역의 우리 배, 그것을 독일 정부가 후원하니만큼 다 준비했던 것인데, 남극에 가져가려고 하니까 독일 정부가 허락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극을 미국 중심삼고…. 미국 배를 만든 게 그것 때문이라구요. 미국 배를 만들어 가지고, 남극에 선진국가들이 들어와 있는데 우리가 총괄적인 이미지를 심어 가지고 끌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배를 만든 거예요.
미국 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배를 새 배 이상 만들어야 돼요. 그 사람들이 미국의 지금까지 해운사업을 해 나오는 법적 기준을 넘어설 수 있게 해야 허가해 가지고 깃발 달게 하는 거예요. 그 깃발을 다는 데 돈을 얼마나 들였는지 몰라요. 새 배보다도 더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니까 박구배가 그걸 맡아 가지고 살 때는 싸게 샀지만, 돈은 몇 배 들어간다 그 말이에요. 일반의 모르는 사람은 ‘아이구, 돈만 들어간다.’ 그런 거예요. 돈이 들어가더라도 수리한 거라구요. 왜 수리를 했느냐 하면, 기술을 배울 수 있어요. 소련 사람이 쓰던 것을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찾아와서 그 배 기술을 배우려면 몇년, 3, 4년 걸려야 돼요. 그것이 비용이 배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헌 배를 사 가지고 고생하면서 같이 고친 거예요. 같이 고쳤기 때문에 전부 다 배를 알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사 가지고 하지, 왜 그러냐?’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몰라서 그런 거예요. 진짜 주인들은 배를 고치고 전부 다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극에 가 가지고 조그마한 것을 수리하기 위해서 공장에 들어올 수 있나? 가서 1년 6개월 동안 바다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들어오지 않고. 그러려면 자체에서 전부 다 수리해야 돼요. 아무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 배 타다가 그거 할 수 있어요? 소련 사람을 쓰면서 수리하면서 이렇게 해 나가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남들은 뭐 이러고 저러고 하지만 말이에요. 세상에 최고의 기술을 가진 조선을 해 가지고, 수산사업이 쉬워요? 그거 배우는 거예요.
코디악에 가서 많이 배웠지요. 코디악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는 다니지 못하는 곳이에요. 제일 물결이 세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가 가지고 ‘원 호프(One Hope)’를 만들었어요. 가라앉지를 않아요. 배 두 척이 가라앉지 않았어요?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은 간단히 봐 가지고, 자기들이 사업할 때 간단하게 하던 사람이 남이 하던 것을 사 가지고 그 사람을 시켜 가지고 처리하면서 1년 2년 여유를 줘 가지고 인계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그 이상은 못 가요. 근본을 해결하려니 배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 조선소에서 무슨 배든 다 만들 수 있다
배도 우리 조선소에서 무슨 배든지 다 만들 수 있다구요. 어떤 선진국가, 구라파라든가 노르웨이의 재벌들도 배를 우리 회사에 와서 만들려고 해요. 왜? 착실히 만들어 주거든. 한 척, 두 척은 손해보고 만들어 줘요. 속도 같은 것도 3, 4노트가 더 빠르고, 기술도 정성들여 했으니까 같은 기계, 엔진을 쓰더라도 정비가 잘 돼서 속도가 빠른 거예요. 그런 면에서 선전이 돼야만 팔아먹지, 우리가 배를 새로 만들었다고 평가 안 해요. 독일 공장에 가서 만들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 오는 거라구요. 왜? 사업하면서 써 보니까 독일 사람보다도 우리가 만든 것이 더 착실히 만들었거든.
이젠 그것이 자리가 잡혔어요. 우리 ‘원 호프’만 하더라도 내가 만들어 가지고 팔지를 않았어요. 안 팔았어요. 내가 결점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팔아 가지고 쓰면 대번에 소문이 나쁘게 나요. 이제 거기에 한 피트만 해놓으면 완전한 배예요. 지금도 조금 짧아요. 좁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갈 때 빨리 가는 대신 파도가 있으면 이게 잘 안 된다구요. 좀 기울어지고 그런다구요. 기울어지지 않게 만들려면 컨트롤하는 것을 손질해야지요. 손질하더라도 가다가 자동적으로 이렇게 나가는 것, 그런 결점이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배에 대개 다 그런 것이 있지. 그것까지 완전하게 해놓으면 어느 큰 바다라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거의 다 잡혔습니다.」그거 내가 9년 동안 타면서 그 놀음을 했어.「처음에는 많이 이렇게 닿았는데, 요즘에는 아버님이 보시다시피 옆으로 많은 사람이 타도 그렇게 기울어지지 않습니다.」그럼! 이제 그러니까 이렇게 가면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그래서 그게 9피트인데 하와이에서는 9.5피트에서 10피트까지 해서 쓸 수 있다구.「이번에 아버님이 만든 것은 9.3피트입니다.」하와이에 있는 것은 9.5피트야. 그러니까 10피트만 하게 된다면 완전해.「그렇습니다.」
「24피트를 타 보니까 역시 28피트하고 4피트 차이인데도 완전히 초가집입니다.」그럼!「오두막집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입니다.」오두막집 같고, 배가 자꾸 이렇게 놀고 말이야.「예. 확실히 달라요.」그러니까 28피트를 내가 다 타 보고 그걸 기증한 거야.「제일 안정적이고 끌고 다닐 수 있는 배로서는 그 사이즈가 마지막입니다.」보통 바다에서 바람 불어도 다 다닌다구. 보통 배, 우리 원 호프 같은 것은 ‘탕, 탕!’ 쳐. 그러면 안 된다구. 조금만 바람이 불면 못 간다구. 이건 낚시하러 쉽게 나간다구.
남미에 모범농장을 만들려고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
우리 애들이 우리가 만드는 것은 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거야, 뭘 모르니까.「이제는 우리 배가…. 제2공장을 착수했는데…」착수했는데, 거기에 땅을 더 사 가지고 크게 해야 돼. 장소가 좁은 데다 한번 지어 놓으면 장소를 버린다구.「어제 제가 갔다 왔는데 장소가 하나 나왔는데, 4에이커, 5에이커 되는 게 나왔는데 우리 땅하고 떨어져 있기 때문에 쓸 수 없습니다. 우리 주유소 옆에 땅을 판다 어쩐다 하더니 결국은 거기에다 개인 창고를 지었는데 그게 장사가 굉장히 잘 됩니다. 그래서 우리 건물 앞에 전부 창고를 지었는데 완전히 돈을 벌어 가지고 우리 옆에다 또 짓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땅을 못 샀습니다.」
내가 어디 가든지 땅을, 코디악에도 발전할 수 있는 땅을 샀어요. 낚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거기에다 호텔도 짓고 부두도 내주고 배도 타고 이래야 장사가 되지, 그게 따로 있으면 안 돼요. 식당도 만들고 호텔도 만들고 다 이래 가지고 거기서 살면서 근본적으로 타고 나갈 수 있는 설비를 하게 되면 돼요. 땅이 문제예요. 지금 공장 쉬는 것이 있잖아요?「예.」거기 기계를 들어내고 호텔을 만들고 식당을 만들어 가지고 하면 그게 코디악에서 제일 나을 수 있는 거야.「좋습니다. 그 땅은 아주 좋은 데 사셨습니다. 호텔을 우리가 시작을 했습니다.」내가 안다구.
내가 한국의 땅을 얼마나 많이 샀게? 시로도(素人)들이 땅을 왜 샀는지 몰라 가지고 있는 대로 다 팔아먹은 거예요. 한국을 버리고 내가 외국에 나가니까 준비한 땅을 전부 다…. 재단이 있어 가지고 관리도 못 하고 잃어버렸어요. 청평에 넘어가는 데, 수련소로 넘어가는 산, 선인봉 이쪽에서부터 저 아래까지, 케이블카 기지까지 다 잃어버렸어요, 알고 보니까.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부잣집 자식들이 부모가 만들어 준 재산을 뭘 하는 데 쓰는지 몰라 가지고 다 팔아먹는 딱 그 격이에요. 통일교회가 그러다가 망했어요. 망하는 거예요, 다. 다 망하게 된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가 나 가지고 통일산업이니 전부 다 망하는 거라구요. 황선조한테 맡겨서 그냥 뒀으면 다 망했어요. 다 팔아먹었을 거라구요. 세상을 뭘 아나? 귀찮은 것이 싫지. 자기가 거대한 둥치를 모르는데, 돈은 들어가지 모르지 어쩔 수 없으니까 팔아먹을 수밖에 없어요. 다 팔아먹었어요.
남미도 그렇잖아요? 수산업은 남미 기지가 있었어야 돼요. 남극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루과이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루과이를 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놓지 않고 조선소까지 만들어 가지고 그걸 끌고 나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아버님이 남미 놈들은 못 믿으니까 빨리 팔고 미국으로 오라고 해서 들어왔지 않습니까? 아버님 명령에 의해서 했지, 제가 왜 그걸 팔겠습니까?」
남미 기지를 어차피 만들어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 한국은 안 그랬나? 1960년대 19년대에 전부 다 도둑질해 먹었지, 별거 있어? 마찬가지예요. 굶어 죽겠으니 할 수 없지. 도둑질하고 싶어서 하나? 여편네 아들딸의 저녁 쌀 거리가 없으니 돈도 안 갖다 주면 어떻게 하노? 강도도 하고 다 그런 거예요. 남미 사람이 하고 싶어서 하나?
남미 사람들이 그렇게 방대한 땅이 있어 가지고…. 그게 옥토 중의 옥토예요. 그거 조금만 지도하게 되면 거기에서 농사지어 가지고 밥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지도자가 없어서 그래요.「그렇습니다.」지도자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거기에 모범농장을 만들려고 120만 헥타르를 산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리가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그 기지 땅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와 의논해서 우리가 손해 안 나는 비용만 해 가지고 이 세 곳만 성공시키면 세계 어디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문화농장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데, 이놈의 자식들, 브라질 이 자식들은 자기들…. 브라질에서 내가 땅을 얼마 안 샀다구요. 한 10만 헥타르, 10분의 1밖에 안 되는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이 반대한다구요. 내가 가서 하게 되면, 자기 나라가 침식당하고 자기 나라 경제계가 치우침 받고 다 그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건 몰라서 그래요.
하기야 그렇지요. 내가 허가도 안 받고 돈을 수천만 달러 해 가지고 수련소를 만들고 다리를 만든 거예요. 다리 같은 것은 못 만드는 거예요, 국가의 허가가 없으면. 그것도 국경지대에 말이에요. (웃으심) 거기에 가서 정식으로 하려면 10년 가지고도 안 돼요. 1년 9개월, 2년 동안에 해치웠어요.
제일 촌, 호랑이 새끼가 나와 사는 동네에 가 가지고 뭘 하려고…. 했댔자 거기에 누가 가려고 그래요? 브라질이라든가 남미의 모범적인 지역을 만들려고 그런 거예요. 그 지역이 유명해졌다구요. 내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도시가 살아났어요. 도시가 거지가 돼 가지고 다 이동해서 팔아 치우려고 하던 것인데, 내가 들어가니까 자꾸 증축하고 다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런 건 생각 안 하고 내가 자기 나라에 돈 벌기 위해서 왔나, 사업하러 왔나?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그랬지.
한국만 해도 그래요.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을 우리 농도원(農道院)을 빼앗아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한인수에게 5?16민족상을 김종필이 준다고 해 가지고…. 우리의 수련 방식, 40일을 그냥 그대로 한 거라구요. 김윤상이 그때 누구 누구가 빼앗기 위해서 왔다 갔다 했던 사람들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디든지 개발하고 다녔다
내가 지나간 날을…. 내가 여기 미국에 와서도 그렇지. 어디든지 개발하고 다녔어요. 글로스터만 해도 그렇지요. 글로스터의 우리 숙소만 해도 그래요. 그게 유명한 사람이 살던 정원이에요. 그런데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를 하기 때문에 동해안에 제일 좋은 맨션 같은 기지를 사려고 한 거예요. 쭉 돌아가서 한 30채만 샀으면 미국의 해역을 중심삼고 중요한 데는 우리가 기지를 다 만들었을 거예요.
고기만이 아니에요. 앞으로 지하자원을 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잠수사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극에 지금 주인이 없어요. 내가 가게 되면 미국의 힘을 가지고 미국 영토를 만들어서 우리의 제2기지를 만들 수 있다구요. 박사들을 데려가서 뭘 하겠나? 밥 먹고 허송세월이에요. 연구한다는 사람들은 하루에 새로운 재료가 있어야 연구하고 참고하지, 전부 다 사람이 모여 가지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 말씀만 해보라는 거예요. 뭉쳐 가지고 전부 다 해놓고 기지에 전부 다 와 가지고 남극 독립국으로 선언할 수 있어요.
우리가 그런 기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미국의 수산사업도 내 말대로…. 본래는 코디악에서 우리가 양식하기 위해서 45만 달러 현찰을 가지고 다 준비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허가를 우리에게 안 주고 그것을 법을 만들었어요. 못 써먹잖아요? 이 녀석들! 그거 아는 사람들은 알지요. 코디악 대학에서 누가 했다는 것을 알아요.
거기에 있는 것을 전부 다 팔아 버리면 지금까지 우리가 연구하던 모든 것을 날려 버려야 돼요. 코디악이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앞으로 자연계에 사는 동물까지도, 사슴하고 곰 같은 것을 길러야 된다구요. 거기에 엘크(elk) 같은 것을 길러 거지고 세계로 팔아먹어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있어요. 못 잡게 한다구요.
곰 같은 것을 길러 가지고 전세계의 계절을 따라 가지고 사냥터를 만들어 놓고, 짐승을 싣고 다니면서 세계의 엽사들을 데려다가 수렵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거 길러 가면서 하면 되는데…. 엘크도 하고, 사슴도 하려고 했다가 안 되기 때문에 캐나다로 가지 않았어요?
캐나다에 가니까, 정부의 후원 없이 하려니 어렵게 사슴을 가지고 생활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거예요. 관리를 잘못하니까 어려운 거예요. 엘크 사슴이 얼마나 커요? 뿔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한 개 팔아먹기가 힘들어요. 한국에서 그걸 사 가던 것인데, 한국도 사슴을 많이 길러 가지고 한국 자체에서 쓸 수 있는 것이 능가되니까 사 가지를 않아요. 중국이라든가 시장을 개방하기 때문에 그걸 생각해서 자체적으로 개발 안 하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뉴질랜드도 그래요. 2만 마리의 사슴을 만들라고 한 것은 이제부터 약재를 만들기 위한 거예요. 우리 일화에서 약을 만들잖아요? 사슴뿔하고 그 다음에 녹용하고 인삼하고 이래 가지고 얼마든지 약을 만들 수 있다구요. 건강에 있어서는 그것이 본래 알려진 약재들이니까 동양 사람들에게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걸 해 가지고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 한약재로써 의사들 몇 명이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의과대학을 여기에서 만든 것도 그거예요. 의과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한약재가 이렇게 되고 이런 것을 연구해서 우리 의과대학에서 제조하는, 대학에서 만드는 약을 세계에 얼마든지 팔아먹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게 커요.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게 하루 이틀에 돼요? 저 밑창에 가 가지고 거꾸로 올라오면서 전부 다 해야 돼요. 여기에 운반해 온 사슴만 해도 스물 여섯 마리예요. 20년 전에 사줬어요. 여기에서 다 잃어버리고 지금은 몇 마리 남았는지 모르겠구만.
뉴질랜드의 사슴농장 중에서 제일 큰 것이 우리 엘크 사슴농장인데, 레버런 문의 공장이 유명하잖아요? 또 우리 사슴이 제일 좋아요. 레드 디어(red dear) 같은 것도 근본적으로 연구해서, 다년간 거기 전문요원들이 연구해 가지고 지도 받으면서 했기 때문에 사육도 차원 높은 기준에서 하는 거예요. 한 쌍을 팔게 되면 1만2천, 1만3천 달러씩 해서 팔게 돼 있어요. 그래서 종자를 하려고 하거든. 한 쌍 두 쌍만 사 가게 되면 자기가 목장을 만들기 위해서 몇년간 새끼를 낳으면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런 걸 팔았다구요.
역사적 주인, 역사적 재료를 없애지 말라
우리 국가 메시아들이 그걸 알게 되면 수산사업이니 그런 사업을 주관해 가지고 밥 먹고 살 수 있고, 그거 한 쌍 두 쌍만 가지고 가게 되면 자기 아들딸을 학교 보내고 먹고 살고도 남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준비를 했던 전부가….
미국에서 그걸 하면서 카터하고 내가 10년 동안 싸우느라고 매달 한 번씩 회의했었던 것을 10년 동안 회의 못 했구만. 통일교회는 망해 없어졌다고 생각하게 돼 있어요. 그런 비참한 환경 여건을 몰라 가지고, 지금 세상이 문을 열고 와서 축복을 바라고 구해 달라고 하는데도 잠자고 놀고 있다는 사실, 이건 세상을 모르는 것들이에요.
이번에도 그래요. 14만4천을 내버려두면 1년, 2년, 3년에 다 없어져요. 그걸 수습해야 되기 때문에 목사들도 열두 사람을 해 가지고 교회 자체 우리 국가 메시아들이 강연도 하고,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미국에 왔다면, 일년에 한두 번 오게 되면 거기에 가서 일주일 이주일 묵든가 해서 형제가 되고, 그래 가지고 착륙해야 돼요.
어디에 가서 돈을 모아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서는 안 된다구요. 토착화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누가 순식간에 와서 성공해 가지고 돈이 모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날아가요. 털고 간다구요. 그건 주인이 못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코디악의 것도 팔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못 쓰겠으면 세워 놔라 이거예요. 그 대신 내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거기의 주인이 돼야 돼요, 역사적 주인. 역사적 재료를 없애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새로 갔다고 해서 자기 식대로 전부 뜯어고치면 역사의 재료가 없어져요. 박상권이 와서 한 것이 되지, 역사가 없어진다요.
통일산업(통일중공업)도 벌써 날아간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20년 전부터, 우리 국진이랑 현진이랑 공부하면서 와서 보고 팔아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모르나? 다 잘 알지. 통일산업이 한국 공업기술의 조상이에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는, 기계 하나 만들려면 수많은 철재를 과학적인 관점에서 측정하는 측정기가 있어야 돼요, 측정기. 철에 대한 세포분석을 해 가지고 어떻다는 것을 내 가지고…. 그것이 선진국에 가 보면, 독일에 가 보면 대단해요. 측정과라는 것이 무섭다구요.
공업기술의 자동차 부속이 수만 개예요. 부속이 3만 개 가량 돼요. 부품이 그래요. 그 철재 재료는 세계에 있는 금은 재료에 안 들어가는 데가 없어요. 그걸 전부 다 측정해야 돼요. 선진국에서 측정하는 기재를 준비하지 않고는 뭘 만들겠다는 그 자체가 틀린 거예요.
통일산업이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기재, 측정기계를 만드는 데 허가를 준 거예요. 그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지요. ‘돈이 뭐 하는데 저렇게 많이 들어가? 아이구, 돈이 많이 들어갔다.’ 하겠지만, 그러니까 거기에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돈이 들어가서 나오는 것은 10년 20년간은 이자도 못 물어요. 기계산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기간산업인데, 국가의 생사지권을 해결할 수 있는 기간산업을 만드는데, 그것을 보통 시로도(素人)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다고 생각하면 그거 미친 녀석이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동차를 다 만들 수 있도록 시다마리(차대)까지 다 준비해 놓은 거예요. 그런데 경상도 주권이 나와 가지고 완전히 고의적으로 파탄시켜 놓은 거라구요.
독일의 최고 자동차 기술을 한국에 옮겨왔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독일의 공장도 그것 때문에 다 만든 것 아니에요? 독일에서 제일가는 공장이에요. 이 녀석들, 시로도(素人)들! 내가 그 돈 쓰는 것을 좋아했으면 김 박사(김계환 박사)를 시킬 필요 없어요. 전문분야 해서 몇 사람만 월급 줘 가지고, 그 3분의 1도 안 들여 가지고 공장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남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고, 공업고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이 가서 공장을 책임지고 뭘 한다고 하니…. 점점 뜯어먹고 배우는 데 있어서 3, 4년 5, 6년, 기술을 배우려면 5, 6년이 걸려야 돼요. 5, 6년 동안 전부 다 팔아먹지 못하고 소모하면서 돈을 대려니 그 회사가 엉망진창이 되는 거지요.
그것을 사 가지고 정부까지 연결시키려고 그랬어요. 독일에 있는 대사관들, 그 부관, 참사관, 이사관들을 내가 다 붙들면서 그 책임을 하려고 한 거예요. 정주영 동생이 있잖아요? 목포에서 조선사업을 하던 사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중기를 만든다고 해 가지고 독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독일에 와서 몇년 동안 교섭했다나? 천신만고 해 가지고 허가를 맡아서 처음으로 찾아온 것이 우리 공장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 대사관의 대사로부터 젊은 책임자들, 이사관의 모가지를 떼고 총살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얼마나 핀잔을…. 할 수 없이 그래 가지고 중국 기술자를…. 중국을 독일 기술과 묶어 준 것이 나라구요. 북한까지도, 김정일하고 중국이 깨달아 가지고 북한까지 와 가지고 순회하고 그랬기 때문에 북한이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환영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보라구요, 다. 북한의 교회를 김 박사의 매부가 시작한 거예요. 교회를 지은 거예요. 그거 다 지나간 옛날 일이라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서 얘기를 안 하지요.
여기 미국에서는 또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미국의 세일로를 중심삼고 구라파 삼십 몇 개국에 지점을 만들고 미국 32개 주에 기반을 다 만들어 줬던 건데 다 팔아먹었어요. 요즘에 세일로 남아진 것을 국진이가 하고 있지만, 몇 곳밖에 없다구요. 독일 기술을 갖다가 하게 되면, 그래서 정부만 업게 되면 여러분이 준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북한에서 독일에 공장을 지금도 가지고 있느냐고 계속 물어 봅니다. 거기에는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그거 다 팔아먹고 전부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돈 5억을 날려 버렸어요, 독일에다가. 세상에!「아주 아쉽습니다.」아쉽다니! 정부가 전부 다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벤츠 회사의 25퍼센트를 사려고 그랬어요. 그때 32억 달러예요. 비 엠 더블유(BMW)는 16억 달러예요. 일본 재벌하고 짜 가지고 그걸 해 가지고 벤츠 회사의 과장급들이 통일산업에 와서 지도해 가지고 훈련하고, 독일에 내가 가지고 있는 공장이 최고의 자동차 기술인데 그걸 한국에 옮겨왔다면 어떻게 되겠나? 구라파 전체에 싸게 해 가지고 독일 이상, 일본 이상 하는 거예요. 일본의 큰 제작공장 사장이 문 사장한테 와서 빌고 다 그런 거예요. 제발 이렇게 해 가지고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팔아먹자고 한 거예요. 정부가 업혔으면 다 살리는 거예요.
「지금 가지고 있으면 대단히 좋은 게, 북쪽에서 이번에 이태리에 데리고 가려고 했더니 독일도 좀 데려가 달라고, 공장이 있는 줄 알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것을 보여 줬더라면 지금 그 사람들이 꼼짝못할 겁니다.」큰 기계 하나가, 기계 한 대가 5천만 달러짜리가 있어요. 집채같아요.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지 만들어요. 포니 무엇이니 전부 다 만들어요. 그것이 있으면 공장이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전화 한 통화면 어디든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아이구! 그러니까 정부가 망했지요. 자동차의 최고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가 있으면 32억이 문제예요? 얼마든지 빚을 얻어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화공업계하고 기계공업이 제일 중요해
「7일에 북한에서 20명 경제시찰단이 서울에 옵니다. 그런데 그때 무슨 얘기가 있었느냐 하면, 우리가 통일산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 사람들이 생각합니다.」통일산업이 우리가 관리하고 있지.「그것을 보여 줄 수 있느냐고 북쪽에서 그랬습니다.」보여 줄 수는 있을 거라구. 곽정환!「예. 보여 주는 것은 문제없습니다.」「그런데 이제 그 사람들이 물을 거고 정부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런 내부 사정을. 그래서 다음에 우리가 초청하겠다고 했습니다.」
화공업계하고 기계공업이 제일 중요해요. 국가의 산업분야에 있어서 승패를 결할, 외국과 과학전쟁을 하려면 기지가 그거예요. 화학에 대한 문제, 화학약품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는 기계기술에 대한 문제예요. 거기에서 떨어지면 중진국에 올라가기 힘들어요. 다 그거 준비해 준 거예요. 그것을 다 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들, 내가 없는 동안에 맡겼더니 다 망쳐놓지 않았어요?
「서울도 서울이지만 우리가 독일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면 ‘야, 서울보다도 독일에 한번 가자!’ 해서 독일에 끌고 가면….」그 기지는, 땅은 우리 것이라구, 아직까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기가 차요. 독일에서 그렇기 때문에 또 기술을 다 빼앗긴다고 얼마나 반대했게?
구라파의 독일 영국 불란서, 제일 유명한 곳은 내가 다 돌아다녔어요. 일본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나는 할아버지처럼 따라다니는 거예요. 시찰하고 평가를 하는데 평가할 때에 물어 보지도 못하고 소감도 말 못 해요. 당신들이 이렇게 다니면서 쭉 했는데 다…. 그 책임자들은 내가, 할아버지가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나중에야 알았어요, 그걸. (웃음)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고 비즈니스 스파이를 했다고 얼마나 야단하고 그랬게? 그래서 내가 말한 대로 다 돼요. 수십년 전에 말한 것이 수십년 후에 다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20명이 온다고 하고 최고 간부들이 온다고 합니다. 이번에 최대 규모입니다. 그러니까 삼성, 현대, 엘지(LG) 할 것 없이 그런 회사들이 기를 쓰고 정부에 로비해서 ‘우리 회사를 좀 보여 줘라.’ 그러고 있습니다.」
우리가 벌컨포를 만들어 가지고…. 그런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한국 실정에 그것을 만든다고 해도 아무리 기계가 있어도 못 만드는 거예요. 기계도 만들어서 만들고, 그러면서 전부 다 하려니….
땅벌 집 같은 구멍 통이 이렇기 때문에 모형을 짜 가지고 강철 가루로 해서 부어서 만들었어요. 쇳물을 만들어서 붓는 거라구요. 그걸 잘라 가지고 그렇게 했으니 얼마나 고생한 줄 몰라요. 그래 가지고 벌컨포를 만들어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하고 8군사령관 앞에서 시사를 했는데, 우리가 만든 것이 낫다고 해서 입을 헤 벌리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래 가지고 만들어서 그걸 몇 대 팔자고 했는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알아 가지고…. 그 벌컨포 만드는 공정을 보니까 저들은 이렇게 했으면 딱 반대예요. 똑같이 반대로 했어요.「그러니까 벌컨포를 만들고 탱크, 무기 다 만든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거예요, 저쪽에서요. 그러니까 한번 그걸 보자고 하는 거예요.」(웃음) 지금도 만들고 있다구요. 지금 다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거꾸로 삼성이나 현대나 자기들이 서로 우리 공장을 보여 달라고 하니까 와이로(뇌물)를 정부에다 쓰거든요.」그놈의 자식들…. 현대하고 대우하고 둘이 나눠 가진 거예요. 우리는 제일 중심 하고. 제일 힘들거든. 그 다음에 전기장치는 대우가 해먹고, 기계 틀들은 현대가 해먹고, 다 자기가 했다는 거예요. 그게 수입이 더 많지요. 이래 가지고 정부를 통해 가지고 강제로 떼어 나눠 준 거라구요.
「저 사람들은 떠나기 전에 그런답니다. ‘남쪽 정부에서 뭐뭐 보여 줄래?’ 이렇게 했을 때 자기 기분 나쁜 데를 보여 준다 하면 자기들이 안 본다고 하면 그건 뺀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보고 싶은 공장, 예를 들면 어디를 좀 보여 달라고 그러면 남쪽에서는 할 수 없이 끼여 주니까, 우리는 백이 위에 있으니까 위에다 딱 얘기해서 ‘우리 것 이것을 봐 달라.’ 그러면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정부한테 자기들이 얘기해서 ‘야, 거기 좀 보게 해달라.’ 그러면 보여 줄 수 있다는 거예요. 다른 데는 그런 백이 없지만, 우리는 실제로…. 다른 데하고 비교해 가지고 우리가 비교 우위에 서 있어야 보여 주는데, 아주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독일 같은 공장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평화라는 것은 돈만 가지고, 정부만 가지고 안 돼
그거 김정일에게 얘기해. 앞으로 무기를 만드는 데는 문 총재밖에 없다고. 세계의 무기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중국을 내세워 가지고 무기 팔아먹고, 중국과 소련과 미국과 이것 해야 아시아가 그 축에 들어가.「그러면 통일산업을 진짜 보여 줘야 할 텐데, 무기 만드는 것을…」아니야. 여기에서 회사를 사는 거야.「그건 실지 사실입니다. 대우나 현대에서는 정부하고 짜 가지고 마지막 이권으로서 조립하기 때문에, 그 부품 부품을 우리 공장에서 많이 만들어 간다는 그 얘기입니다. (곽정환)」
기술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총을, 무기를 못 팔았어요. 이제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중국과 브라질이에요. 세계의 그걸 잡아넣으면 무기를 마음대로 못 팔아먹어요. 전쟁을 조정할 수 있다구요. 둘이 결의하니까 언제든지 힘만 조금만 있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두 나라만, 네 나라만 하게 되면 그거 못 한다는 거지요. 평화라는 것은 돈만 가지고, 정부만 가지고 안 돼요. 저쪽에서 무기를 개발하고 앞선다고 하게 되면 공격해 나오는 거예요.
「최종 조립은 대우 현대에서 하는 거지요? 우리는 조립은 안 했지요?」「조립은 안 하고 부분 부분 우리 기술이 많이 들어갑니다.」105밀리미터 포 같은 것도 내가 여기에 올 때…. 그것도 전부 다 강선(腔線)을 쳐 가지고 시범해 가지고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탱크 앞에 적진 거리를 알기 위해서 미리 쏘는 시사포가 있다구요. 그것도 우리가 다 만들어 준 거예요. 탱크 1천 몇 대가 헌 게 있어 가지고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인데, 독일에 우리 공장의 최고 기준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 놔 가지고 거기에 전자장치만 집어넣었는데, 5분의 1 가격을 가지고 수입하는 포를 그냥 그대로 만들겠다고 해서 그걸 했는데, 현대에서 뒤집어 박은 거라구요. 자기들이 계약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게 다 망하겠으니까.
「한번은 이런 질문을 했어요. ‘문 총재님은 목사 선생님이 어째서 무기를 만드십니까?’ 그렇게 질문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거 목사 선생이 만드는 이유는, 이제 그 기술을 갖다가 평양에 옮겨오시려고 하는 거다. 자동차도 다 그래서 하신 거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은 기대가 컸어요. 그래서 한번 보자고 한 것입니다.」
「어제 방송에 20분 나왔습니다.」뭐라고 나와?「평화자동차공장입니다. 그리고 황 협회장의 인터뷰 내용이 나왔습니다.」「북한에서도 많이 나오고, 제가 녹화해 온 것만 해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제가 바빠서 인터뷰를 못 했는데 황선조 회장이 제 대신 갔다고 합니다.」「인터뷰를 잘 했습니다.」
효율이 있나?「예.」황선조한테 공산주의 원흉들이 영계에서 증언한 것을 절반이라도 빨리 끝내라고 그래.「지금 계시 받고 있는데 빨리 받으라고 해요.」「예.」그것 나온 것으로 해 가지고, 1부 2부라고 해 가지고 <세계일보>에 내라고 해. 빨리 빨리 내야 돼. 거기에 다 내면 여기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걸 카피해서 내는 거라고 해 가지고 내야 되겠어요. 미국을 들어 소화하려면 주변에서 내 가지고 공격을 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현지 문제는 현지에서 해결해야
가야 되겠나?「아닙니다. 아버님, 잠비아에 관계된 재가를 하나 받아야 되겠습니다. (곽정환 회장)」(잠비아 소시지 공장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남아프리카의 기술하고 잠비아 정부가 합작을 해서 과거에는 우리가 독점하다시피 한 소시지 공장인데 우리보다도 생산량을 두 배로 만들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시장경쟁에서 우리가 굉장히 열세입니다.」몇 년이 됐어? 그때 빨리 했으면 아프리카 소시지 공장을…. 고기, 그 다음에는 짐승을 잡아 가지고 해야 돼. 악어를 잡아 가지고 해서는 안 된다구. 다 해야 될 텐데 놓쳐 버렸어. (보고 계속)
원래는 현지 문제는 현지에서 해결해야 돼요. 이것을 도와주기 시작하면 어디 어디나 자꾸 몰려 들어오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복잡해진다구요. 거기에서는 처음 시작 아니에요? 할 수 있는 대로 해봐요.「예. 일단 재산은 최대한 살리는 데까지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시지 공장도 벌써 몇년이에요? 했으면 벌써 다….「다섯 개밖에 못 늘렸습니다.」먹고 사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소시지 공장을 만든 거예요, 독일 기술자…「기술자를 세워 가지고 아버님께서 그렇게 지원해 주셨습니다.」(이후 세네갈에서 온 참부모님에 대한 감사 편지를 곽정환 회장이 낭독) *
메시아 칸셉을 상속받자
훈독회! 훈독회 하고 하자구요. 훈독회, 훈독회. *모두 일본 사람들이잖아? 일본 여자들밖에 없잖아? 이 방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미국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일본 사람들도 손 들어 봐요! 우와…!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국가 메시아들 왔나, 국가 메시아? 몇 명이나? 몇 명인가 손 들어 봐요. 번호! (18번까지 번호 함)「열여덟 명입니다.」자, 훈독회! 아침에 내가 얘기한 대로 읽어요.「예.」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백성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입니다. 기독교 120인 중 5인….」
이제부터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의 2천년 동안 영계를 가르친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천사세계가 아니에요. 지금까지의 역사는 천사세계를 복귀해 나온 역사였다구요.
예수님도 아들의 사명보다도 천사장의 사명과 양자의 사명을 끝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라는 것은 천사장과 양자가 소유하는 세계가 아니에요. 직접 자녀의 소유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부터 3000년에 넘어와서 2001년 이후에는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하늘의 백성, 하늘의 권속이 될 수 없습니다.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은 뭐냐 하면 천일국 백성입니다. 천일국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천사세계와 서자세계였지만, 이제는 양자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직계 자녀와 어머니 아버지 시대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중간세계 양자시대와 마찬가지 입장의 축복받지 않은 사람과 축복받은 사람이 양자와 직계 자녀가 연결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영계는 이제 완전히 획일화돼요.
천사세계의 지배권 내에 있던 것이 완전히 양자와 서자, 그 다음에 직계 부모의 권내에서 살아야 할, 치리 받아야 할 것이 영계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는 거예요. 천일국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절대 알아야 돼요.
전세계는 영계에 대해서 지금까지 청맹과니예요. 완전히 봉사고, 귀머거리고, 오관이 다 막혀 있어요. 이것을 아는 것을 우리가 자랑해야 된다구요. 영계의 사실을 믿지 못하는데 이제 아니에요.
참부모가 나왔기 때문에, 참부모가 알고 있는 영계를 말로 했으니 실제 영계에 간 사람들을 지상에 데리고 와야 된다구요. 지상에 데려오는데 지상에서부터 명령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영계에 간 형님의 자리에서 그들을 전부 불러 가지고 하나님 앞에 소개를 받아 교육해 가지고 지상에 데려오는 거예요.
그래, 소개받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세미나에 참석해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들이에요. 지상에 있는 형님들이에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예수님이나 성인들을 중심삼은 그 휘하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지상에 데려오기 위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5대 성인들, 영계에 간 유명한 사람, 공산주의를 지도하던 사람들도 자기들이 잘못된 것을 다 직고하고 확실히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제아무리 제멋대로 하려고 해도 영계에서 가로막아 가지고 들이모는 거예요. 한 문으로 통할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영계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앞으로 영원한 지옥이에요. 무저갱에 간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오게 되면 심판해 가지고 무저갱, 밑이 없는 구덩이에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하늘나라의 보호법은 사탄세계의 타락성은 일체 용납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부터 부모님의 말씀을 통해서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완성한 이후에 천상세계에 가서는 어떻게 되느냐? 사탄세계라든가 비참한 세계는 하나님이 순방해 가지고 고통받는 이런 세계가 되지 않는 거예요. 그런 세계는 영원히 잘라서 처단해 버려요. 상관하지 않고 잘라 버린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영계를 똑똑히 가르쳐 줬는데, 거기에서 길을 잘못 가게 되면 영원히 구원섭리도 없고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옵니다. 알겠어요?
나라가 섰으면 헌법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땅 위에도 헌법을 중심삼고 여러 가지 법을 만드는데, 그 여러 가지 법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나라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기본 그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그런 보호법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보호법이 나오는데, 사탄세계의 습관이나 사탄세계의 타락성이라는 것은 일체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빨리 정비해야 됩니다.
입적 수속을 지금 통일교회에서 받고 있는 거예요. 청평에서 입적 수련하지요? 여기 입적 수속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수련들 받았나?「예.」수련이 개인수련, 가정수련, 종족수련, 민족수련, 국가수련인데 그걸 받아야 넘어가는 거예요. 처음이에요. 그렇다고, 입적 수련, 입적 수속했다고 입적이 되나요? 자격 미달인 사람은 아무리 입적 수속을 했다 하더라도 패스가 안 돼요. 교회에서 아무리 하더라도 나라의 기준과 달라요. 나라의 기준에서 아무리 했더라도 하늘나라의 지상?천상천국의 헌법, 원 기준과 달라요.
그 넘어가야 할 고개를 가야 할 텐데, 여기서 주저해 가지고 나 모르겠다면서 세상에 살던 습관대로 해 가지고 꼬리를 젓고 어깨에 힘 줘 가지고 교만하다가는 완전히 창피 당해요. 구원섭리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법에 잘못하면 그만입니다.
아담 해와 앞에는 구원섭리가 없었어요. 법에 잘못하면 재까닥 어둠의 지옥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지금까지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가 나오기 위해서 몇천만년이 걸렸어요. 알겠어요?「예.」
영계를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를 중심삼고 보는 하늘 헌법이 이렇고, 헌법을 중심삼고 여러 가지 법…. 옛날로 말하면 헌법을 중심하고 육법전서가 있었어요. 법이 있어 가지고 나라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기면 전기 보호 관리법이 다 있다구요. 교통은 교통법이 있지요? 교통법에 걸리게 되면 감옥 가지요? 마찬가지예요. 한 곳이 파괴되면 파괴될 수 있게끔 만든 거기에 대한 대가를 고생을 통해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탕감법이 있어요. 역사를 두고 탕감하든지 자기 일대를 두고 탕감할 때가 온다구요.
그래, 아무리 부모를 잘 믿고 아무리 형제끼리 하나되더라도 법에 걸리면 끌려가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그 법을 탕감해야 돼요. 감옥에 들어가서 탕감해야 돼요. 복역해야 탕감하는 거예요. 탕감복귀, 옛날과 마찬가지라구요.
심신일체, 일념일체 된 사람이 참부모 아들딸다운 사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은 부모님…. 이제 참부모는 다 알아요, 저 곤충들까지. 곤충, 새, 벌레까지 전부 다 참부모를 안다구요. 하늘의 모든 사람들, 지옥 간 사람도 참부모라면 다 알아요. 다 아는데, 참부모 아들딸다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심신일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심신일체가 돼야 된다구요. 심신일체, 일념일체가 되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되고, 사상이 하나돼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 있나요? 어때요? *일본 멤버들, 심신일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심신일체, 거기에 가해 가지고 일념, 생각이 하나돼야 돼요. 생각(念)이 지금이라는 ‘금(今)’ 아래에 ‘마음(心)’ 해서 ‘지금 마음’이에요. 지금 마음이 하늘의 과거의 마음, 미래의 마음에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 심신일체!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과거?현재?미래의 섭리관적 그 이념에, 그 생각에 하나돼야 돼요. 제일 문제가 뭐냐?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못 갑니다. 여러분에게 총생축헌납을 교회 이름으로 하라고 했는데, 그게 뭐예요? 자기 이름으로 하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나라든 무엇이든 전부 꼭대기에 다 걸려요. 그건 나중에 모아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 버리니 전부 다 교회 이름으로 해야 됩니다. 교회 이름으로 해야 앞으로 교회 힘에 그 물건과 더불어 나라를 찾을 수 있는 재산이 되는 거예요. 나라가 하늘나라 이름 아니에요? 교회는 하늘나라에 속했으니 교회의 이름을 달고, 붙여 가지고 교회를 모시고 가야 되는 거예요, 재물이. 그 재물을 자기 것으로 가지면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재까닥 걸려 버려요. 선생님도 그렇게 산 거예요, 이 길을 나서기 전부터. 자기를 위해 산 것이 없어요. 소유권이 선생님에게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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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같이 그렇게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선생님은 선생님 길을 가야 됩니다. 구원섭리는 끝내고, 국가섭리시대로 들어갑니다. 여러분이 나라에 세금 바쳐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지요? 천일국에 대한 세금 바쳐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나라의 시설, 사탄세계의 몇십 배, 몇백 배 수고한, 거기 공에 해당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온갖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자기들이 교육할 수 있는 학교나 시청 같은 공공기관을 사탄세계의 어떤 나라의 것보다 최고의 것을 자기 나라에 이루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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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꼭대기로부터, 대통령으로부터 국민 전체가 책임추궁 받는 거예요. 제멋대로 착취해 놓고, 국민을 우롱해 가지고 착취해 가지고 산 것은 추궁 받는다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은 반대라구요. 자기 집을 만들어 놓고, 자기 보따리 싸 놓고 하지 않아요. 언제나 선생님 지갑에는 돈이 없어요. 여러분보다도 더 가난합니다. 왜? 세계를 도와줄 것을 알면서도 돈이 없어서 못 도와주는 거예요. 여러분은 자기 아들딸, 자기 친족을 생각하는데 그 저금통장 다 빼앗겨 버려요. 사탄의 밑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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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 영계의 모든 4대 성인, 소크라테스까지 5대 성인을 중심삼은 그 제자들 전부가 합해 가지고 참부모의 뜻을 따르자고 선언한 거예요. 교육받고 보니 자기들 지식과 비교해 가지고 하나님과 직접 관계돼 있느냐 안 돼 있느냐 하는 것은 다 알아요, 물어 보기 전에.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이냐고 하면, 여호와의 집, 영원한 아버지 집에 가서 살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집에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 대문이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그것은 참부모의 문을 통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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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의 이름이 그만큼 귀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들, 얼마나 참부모의 이름이 귀한가를 알겠어요? 어떤 존재도 그 절대적인 가치와 비교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게 귀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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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알아야 돼요. 그러면 기독교를 알고, 불교를 알고, 유교를 알고, 회회교를 알고, 철인들이 가 있는 데, 그 다음에는 공산당도 다 가 있는 데, 지옥도 다 알아요. 천사세계, 누시엘이 살고 있는 곳을 다 환히 아는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인가 자기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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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7단계를 넘어서, 8단계를 넘어서 가는데 어떻다는 것을 환히 알기 때문에, 지상에서 걸리지 않게끔 전부 다 정비하고 살아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 천일국 백성의 일이요,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책임이 선교사의 일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전부 다 선교사로 다 동원하는 거예요. 일본의 소유권 전부를 자기와 자기 일족에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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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기가 제일 귀하기를 바라지요? 한번 갈라졌다가 사탄으로 말미암아 합해 가지고 일본이 생겨났으니, 이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완전히 갈라져 가지고 참부모 뒤에 와 붙어 가지고 전부 다 간 후에 이것을 다 돌려놓는 데에서 일본 사람이, 일본 가정이 돌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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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제 씨족들을 통해서 나라를 찾아서, 자기 형제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올라가 가지고 조상,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까지도 거꾸로 해서 세워 가지고 경배해 가지고, ‘이 모든 나라와 이 모든 사람과 모든 재산을 이미 하늘 것으로 바쳤나이다.’ 해야 돼요. 그래야 해방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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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미국 사람이 되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는 레버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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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국, 거대한 미국에 주인이 없어요. 누가 미국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세운 미국 사람은, 오늘날 전부 다 프리 섹스 패, 개인주의자가 미국 사람이 아니에요. 자그마치 레버런 문보다 나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참된 미국 사람이 되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는 거예요. 프리 섹스, 청소년 윤락, 타락한 가정으로 미국은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호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수고한 모든 것이 날아가기 때문에, 이방 사람인 레버런 문이 욕을 먹으면서 이걸 붙들고 가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오는데 배가 앵커(anchor; 닻)도 없이 로프(rope; 밧줄)도 다 끊어지면 어디로 가겠어요? 제방을 만들어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제방이 깨지지 않게, 앵커도 맬 수 있게 만들고, 줄이 체인보다 더 강하게 태풍이 불더라도 까딱없을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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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공산당이 못 잡아가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이 못 잡아가요, 아무리 험악하게 살더라도.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몸 마음이 싸우는 데는 재까닥 끌려가요.
‘염(念)’ 자 알지요, ‘염’ 자? ‘염’ 자가 이마(いま; 지금(今)) 해서 마음이지요? 현재의 마음이에요. 일념(一念), 사상이 한 생각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4대 심정권, 삼대상목적…. 다 원리를 깨끗이 가르쳐 줬어요. 그것이 이웃 동네의 무슨 선전문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천리(天理)예요. 이것에 맞지 않으면 차이가 진 만큼 어두운 데 갑니다. 낮에 있지 못하고 밤에 쫓겨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됐습니다. 선생님이 이제는 세상의 갈 길을 다 가르쳐 주고 다 닦아 놨어요. 이제는 굿바이할 때가 왔어요. 나도 영계에 가야지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영계에서 선생님만 오기를 바라는 성인 현철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위해서 절대복종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지상과의 관계를 누가 맺어 줘요, 누가? 로마 교황청, 여기 미국 대통령이 못 해요. 모르니까.
그런 일을 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무리 해도 선생님과 나눠져야 돼요. 지상에서 나눠져야 되고, 영계에서 나눠지면 영원히 못 만나는 거예요. 책임소행, 책임 의무가 있어요. 여기에 선교사가 와 있으면 의무를 해야 돼요.
64일 동안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야
이번에 7월 3일까지 하고, 7월 4일은 이제 큰 잔치를 하려고 해요. 14만 4천 명의 교직자들을 중심삼고 벨베디아에서 십만 이상, 몇십만 이상 대회하면 여기가 아주 유명해질 거라구요. 할지 몰라요. 모른다고 했어요, 한다는 것보다도. 그 다음날이 뭐냐 하면, 미국의 226?「226주년입니다.」6이야?「예.」그것이 몇년에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천일국 2년이에요, 2002년이고. 3년을 넘어서야 돼요.
7월 3일이 10수예요. 7수하고 3수라구요. 원리 완성수이고, 삼 칠이 이십일(3×7=21) 다 들어간다구요. 지금부터, 초하룻날부터 그때까지 64일이 돼요. 6수는 사탄수예요. 전부 다 원리에 필요한 숫자를 탕감하기 위한 때예요.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야 됩니다.
여기 서양 사람들이 사시사철 신발을 신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나 남자나 신 벗지 말고 자라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이 침대에 발을 걸쳐놓고 자기는 무얼 자요? 안 자기 위한 거예요. 앉아 가지고 지내는 거예요. 그럴 때라는 거예요. 제일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됩니다. 24시간, 몇 달 동안. 알겠나? 중요한 때라구요.
이거 끝난 다음에 미국이 가야 할 것은, 미국으로서 세계를 지도 못 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해야지요. 말씀 다 50년 전에 해 두었어요. 이것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어떻게 할 테예요? 기독교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줬습니다. 50년 전에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걸 이제 알아서 어떻게 할 거예요? 회개해야지요.
40년 동안 2차대전 이후에 민주세계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지옥을 많이 갔어요? 1년에 5천만씩만 보더라도 10년이면 5억이에요. 40년이면 사 오 이십(4×5=20), 20억 이상의 사람들이 지옥 갔어요. 그러니 기독교가 편안할 것 같아요? 종교가 편안할 것 같아요? 가만 놔두면 매맞아 죽어요. 영계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정비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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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정비하지요. 미국 대통령이 알아야 정비하지요. 영계를 알아요? 여러분을 그들보다 낫게 하기 위해서 영계를 가르쳐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 나라는 망하더라도 살아남기 위해서. 모르면 안 된다구요.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
여러분 지금 미국 사람들이 사는 문화를 중심삼고 제일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 에이즈에 전부 다 죽어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방될 거예요? 길이 없어요. 문 총재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거 안 들으니까 할 수 없이 영계의 대가리 큰 녀석들이 나타나고, 이놈의 자식들, 교파, 장로교니 무슨 파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예요. 예수 제자들이 나와 가지고 장로교 교파 만든 이놈의 자식, 하나 만들라고 후려갈겨요.
하나님은 교파가 필요 없어요. 종교 필요 없어요. 하나의 세계예요. 하나의 큰 가족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요? 개인주의자들을 붙들고 싸움하는 거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여편네 남편네가 싸우고, 부자지관계가 싸우고, 형제가 싸우고, 일족이 싸우는 거예요.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퉤! 알겠나?「예.」알아야 수습하지요.
세상이 나를 지금도 40년, 57년 동안 반대했지만 없애지를 못해요. 나 하나 없앤다고 다 없어지나요? 책 4백 권 이상이 다 출판되어 있는데. 미국이 이것을 소화할 수 없어요. 치울 수 없어요. 세계 사람이 반대할수록 연구하니까 더 불어 나간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나쁜 것이 없어요. 미국을 살려 주려고 지금까지 일생 동안 고생하고, 있는 재산, 통일교회의 재산, 통일교회 사람 다 투입했습니다.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과 원수예요. 일본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다 했어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원수들이, 원수인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여러분 뉘시깔로 보고, 오관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한 사실을 어떻게 영계에 가 가지고 부정시킬 수 없는 거예요. 긍정해야지요. 그래도 안 들으니까 영계 사람들, 성인으로부터 보따리 싸 가지고 들러붙어라 이거예요. ‘이랬는데도 못 믿겠어? 이 자식아! 네가 뭘 알아?’ 후려갈겨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일본 선교사들이 여기까지 와서 원수국가를 구해 주는 거예요. 원수국가를 구해 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들, 알겠어요? 년 전에 일본과 미국은 원수였습니다. 원수국가의 사람들이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통일교회와 연결되어 가지고 온 거라구요. 희생의 제단과 같은 것이 미국입니다. 그러니까 희생하지 않으면 미국은 굴러 떨어집니다.
일본과 한국도 원수고 일본과 미국도 원수인데, 그 세 나라들은 아버지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 그리고 장자의 나라로서 가정단위입니다. 가정에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그리고 아들딸이 있습니다. 그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그 셋이 없으면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유럽 멤버들?「예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자랑하지 말라구요. 하나님 앞에서 그런 것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망하는 나라를 부활시키기 위해 골수까지 퍼부어라
잘 들으라구요. 이 한국 놈들! 18명씩 와 있구만. 이놈의 자식, 밥 얻어먹으러 오지 않았어? 망하는 나라의 밥이에요. 다 부활시켜야 돼요. 밥 부활, 물건 탄식 부활, 백성 부활, 아들딸 부활, 가정 부활을 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나?「예.」딴 짓 할 시간이 없어요. 그것들을 먹이고 살리고 다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어디 시간이 없어요. 있는 시간 다 해 가지고 여러분 골수까지 짜내서 퍼붓고 돌아갈 생각을 해야 돼요. 어디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 조국광복을 위해서! 알겠어요?「예.」
여기서 고생하던 사람들을 데려다가 한국 가 가지고 진짜 일선이 벌어져요. 전쟁을 맞아서 생사지권을 판결해야 할 무리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지요?「예.」
그거 잘 들으라구요. 영계 사실을 알라구요. 내가 따라다니면서 가르치지를 않아요. 출판해 주고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가정의 자기 어미 아비들을 가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후손을 가르치지 못하면 후손은 흘러가 버려요. 이렇게 귀한 거라구요. 알겠나?「예.」
이 백인 놈의 새끼들! *유럽 멤버들은 영계를 몰라요. ‘우리는 안 믿는다. 우리는 조상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는 그것은 진리의 길이 아니라구요.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교장인지 똑똑히 잘 가르쳐 주라구. 밤낮 없이 가르쳐 주고 해야 되겠어. 알겠어? *백인과 흑인이 같습니다.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아담 해와가 쌍둥이예요. 오누이 쌍둥이입니다. 여기 블랙 피플(흑인)하고 화이트 피플(백인)은 쌍둥이예요. 하나돼야만 세계의 주체국이 돼요. 화이트 피플을 중심삼고 백인 제일주의로써 흑인을 없애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흑인을 묶어 가지고 백인을 구하려고 하는데 ‘왜 레버런 문은 흑인을 하나 만드느냐?’ ‘정치풍토를 만들기 위해서 한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미친 것들! 내가 벌써 정치풍토를 만들려고 했으면…. 보라구요. 레이건 대통령을 내 손으로 대통령 만들고, 카터를 내 손으로 모가지 자르고, 부시 대통령이 된 것도 내 힘 때문에 됐어요. 신세를 지운 내가 정치하려면 국회에 나가 가지고 상원의원 다 해먹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기 주동문이 왔구만. 여기 미국에 와서 신문사 하면 뭘 해? 브리지포트 해서 뭘 해? 유 티 에스는 해서 뭘 해? 천대를 받으면서 말이에요. 없애려고 별의별 짓 다 한 거라구요. 이 나라에서 학교가 망했으니, 교회가 망했으니, 신학교가 망했으니 다시 만들지 않으면 미래에 갈 길이 없겠기 때문에, 그걸 다리 놓기 위해서 한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미쳤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 이 녀석들아? 한국 놈들!
무슨 하와이 패들, 여기 롱아일랜드 사운드를 중심삼고 답사하라고 한 거예요. 여기서 사는 사람보다 더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미국 수역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돼요. 미국 땅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돼요. 우리는 미국 사람보다도 나아요. 세계를 잘 알아요. 해양권환원, 육지환원, 창조세계 환원, 심정환원을 다 한 거예요. 거기에 앞장서는 선생님은 얼마나 고달프겠나 생각하라구요. 그걸 싫다고 할 수 없어요. 죽기 전에 싫다고 해서는 안 돼요, 모가지가 떨어지더라도. 자기 중심삼고 섭섭해하고 대가리를 젓고 냄새 피우지 말라구요. 알겠나?
다들 이제 미국에서 철수시킬지 몰라요. 다 보따리 싸서 불 싸지르고 후퇴하는 거예요. 그러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선생님이 할 것을 모르잖아요? 내일은 무슨 명령이 있을지 말이에요. 정신차리라구요. 임자들 먼저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나?「예.」
선생님 앞에 교파는 깨뜨려 버려야 할 원수
자! 열심히 하라구. 마이크가 고장나면 안 되겠다구. 자, 하라구. 그거 골랐어?「예.」누구하고? 양창식이랑?「여기 피터 김하고 김동우 교구장하고….」김동우가 뭘 아나? 자, 하라구.
『기독교 대표자의 소감. 1) 존 칼빈의 소감 ― 장로교 창시자』
영계에 가서 사는 사람이에요. 여기 사는 게 아니라구요.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배워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물어 보게 될 때, 이런 것을 왜 얘기했느냐고 물어 봐야 된다구요. 그러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가르쳐 주라고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칼빈이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나한테 물을 것이 없느냐?’ 할 때 물을 것이 없다고 하겠어요? 자기가 가게 되면 와서 방문해요. 이것이 허재비인 줄 알고 있어요.
누님들이 되는 거예요, 누님. 거꾸로 되지요? 몇천 대 전의 조상의 누님이 되는 거예요. 누님을 대해서 물어 봐야지요. 너 왜 이렇게 했느냐고. 전부 다 물어 보는 거예요. 지나가는 사람, 한 1천2백 명의 영계에 간 사람들, 수천년 인류역사가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역사 과정의 공신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이렇게 증언하게 한 거예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그들이 방문하면 그들 앞에 말만 해도 아, 그러냐고, 선생님을 통해서 다 배웠다고 답변해야지요. 배우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배워서 살았습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이것이 흘러갈 얘기가 아니에요. 시집가는 색시가 자기 혼수 해 가는 것보다 더 귀한 거라구요.
몇천년 만에 처음이에요, 역사이래.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영계를 다 알기 때문에 그래도 늦지 않으니까, 보자기로 싸 가지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니 맛있으니까, 혓바닥이 말려 들어갈 만큼 맛있으니까 ‘또 안 주나?’ 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아무나 이렇게 오지 못해요. 구경꾼이 오는 게 아니에요. 맛을 아는 사람, 전문가가 돼 가지고…. 박사학위 논문이 문제가 아니에요. 박사학위 논문을 쓴 사람들 같은 선생이 되어야 될 텐데, 그 이상 다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는 것이 하버드 대학교의 무슨 박사에 비할 수 있어요? 그 거지 떼거리들이 뭘 알아요? 이제 들어 보라구요, 아나. 이 사람들 말을 들어 보라구요. 뭐 칼빈? 장로교? 그거 왜 만들었어, 왜? 기독교가 예수교면 예수교지 왜 이렇게 많아요? 무슨 파가 그렇게 많아요? 그놈의 자식들이 자기 명예를 위하고, 자기 환경에 있어서 싸워 가지고 싸움터를 남기기 위한 것들이에요. 그거 선생님 앞에 원수예요. 그건 다 깨뜨려 버려야 돼요. 통일이 쉽지 않아요. 그러려고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종교권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다는 걸 알고 나서도 하나 안 되면 저나라에 가서 쫓겨나야지요. 선생님으로부터 천국에 가 있는 전체가 추방하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 추방해 버리라고 한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변명이 안 돼요. 자기에게 무얼 가르쳐 준 교리니 무엇이니, 뭐 침례교니 세례교회니 무슨 상관이 있어요, 결혼식에? 알겠어요?「예.」
심각해야 돼요. 시집가는 처녀 총각이 심각하지요? 요즘에는 그거 전부 똥개 새끼들이에요. 그 기관이 얼마나 귀한 것을 몰랐으니, 뭐라고 할까, 누더기 보따리를 동네방네 집어 던져도 미친개도 물어가지 않아요. 그걸 사람 만들기 위해서, 태초에 만들었던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본연의 생식기를, 하나님의 아들딸 낳을 수 있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하는 게 쉬워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제멋대로 지금까지 살았어. 후려갈길 거라구. 지금까지 내 손에 피를 안 보기 위해서 살았어요. 내가 피를 흘렸지요.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아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여러분이 가만히 안 있어요. 식구가 무슨 식구예요? 식구 팔아먹어 가지고 교회를 파괴시키고, 교회의 길을 전부 다 무너뜨려요. 그것을 거꾸로 하면 구식이지요, 구식.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5월은 열매, 씨가 맺기 시작하는 여름
5월 달이에요, 5월. 5월 달은 뭐인가? 5월 달이 여름인가, 봄인가? 「아직 봄입니다.」5월 달은 벌써 여름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5월 ‘단오’ 하게 되면 벌써 여름이라고 하지, 봄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한국에서? 저 북쪽에서는 모도 옮기고 다 그랬어요, 밭갈이 다 하고. 뭐예요? 무슨 방초? 녹음방초 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여름이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무성할 때예요.
봄과 여름이 다른 것은 뭐냐? 여름이 뭐냐? 나무에 꽃이 피어 가지고 꽃 다음에 열매가 시작하는 거예요. 열매가 시작할 때는 더워야 돼요. 모든 나무가 어느 토질이나 모든 요소를 흡수할 수 있게 돼야 돼요. 땅에 얼음이 얼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봄에서 여름이 시작되면 피었던 꽃이 전부 다 떨어지면서 씨가 시작하는 거예요, 씨가. 처녀 총각도 꽃필 때 시집 장가가게 되면 뭐가 되나요? 아기가 생기지요? 그게 꽃피었던 나무에 있어서 자국이 남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팔년당초 일년의 풍파를 겪어 가지고…. 여름 절기에는 태풍이 불어와요. 그것을 다 지내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가을에 결실하는 거예요. 감나무의 감은 말이에요, 꼭지가 이렇게 이리 들어가 박혀 있어요. 나뭇잎이 이렇게 다 떨어져도, 눈은 안 맞더라도 서리가 내려 가지고 이 가장자리가 얼기 시작해야 안에서 썩어 가지고 떨어져요. 그런 것 알아요?
수확이 끝나면, 나무에서 수확되면 창고에 들어가는 거예요. 창고에 들어가서는 그 다음에 쉬는 거예요. 모든 것이 쉬는 거예요. 먹고 쉬면서 잔치하고 그래요. 아시아 사람들은 놀고 자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겨울 절기에, 여름 절기의 반대 계절에 많이 태어나요. 잔치할 때는 뭘 하나요? 먹고 춤추고 노래하지요? 춤추고 노래하고 뭘 하나요? 사랑의 상징이에요. 사랑은 본연의 세계의 밭갈이를 시작하는 거예요. 사람도 봄을 맞아야지요? 계절과 반대라구요.
세상은 겨울이 돼서 얼어붙는데, 사람들은 봄을 맞이해요. 잘 먹고 말이에요. 곰도 동면을 하기 위해서는 잘 먹지요? 새도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제비니 기러기니 무엇이니 산천을 울리고 떠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봄날에 시작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기르고…. 마찬가지라구요. 밭갈이해서 정지작업하던 거와 같이 아이에 대해 정성을 다해야 돼요. 아들딸 기르는 것이 농사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딸 농사 못 하면 그 집안이 망해요.
아기가 필요 없고 가정이 필요 없다는 것은 망국지종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연에 돌아가서 자연한테 배우라고 했습니다. 저런 꽃 피는 거와 마찬가지로, 매일같이 잔치를 하고 즐거이 살기 위한 거예요. 그걸 거쳐 가지고 뭐냐 하면 열매가 시작된다구요. 열매가 맺으면 있는 정성을 다해서 길러야 돼요. 모든 만물도 새끼를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져서는 안 돼요. 만물의 영장이니 그 이상 열심히 해야 할 것이 새끼를 낳아 놓은 어미 아비의 출발이에요.
다 키워 놓고 청년시대를 맞아 결혼시켜 놓고 어머니 아버지는 쉬는 거예요. 창고에 거둘 수 있는 자녀가 있으니 쉬는 거예요. 쉬어 가지고 겨울 절기가 되게 된다면 한 시대는 가고 다음 시대가 오는 거예요. 어머니 계대를 이어서 역사를 연결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자연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열매가 없는 사람은 이 땅 위에 태어난 것이 망국지종이에요. 서양 간나 자식들, 아기가 필요 없고 가족이 필요 없어? 꽃피는 봄철, 무성한 여름 절기, 수확을 재촉하는 가을 절기, 수확해 놓고 창고에 쌓아 놓고 재미있게 춤추며 노래하며 잔치하고 살 수 있는 겨울 절기, 거기에서 봄이 시작하는 거예요. 봄을 맞기 위한 준비예요.
자기들도 젊어서 새끼를 낳아서 무성해야지요. 건강하게 키워야지요. 어미 아비가 더욱 건강하겠어요? 망국지세상에 잘 살겠어? 천년 만년 살아? 아기를 싫어하고 가정을 싫어하는 그놈의 자식들은 3대도 못 가요. 자연법도라구요.
이래 가지고 잘먹고 든든해서 좋아하면서 건장한 아기를 낳으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봄에 준비해 둔 것을 낳았으면 여름에 기르는 거예요. 있는 것 먹여 가지고 말이에요. 먹을 것이 없으면 자기 있는 것, 피를 빼서라도, 살을 빼서라도 먹여야지요. 아기를 싫어하는 간나는 일대로 끝나요. 뭐 남는 것이 없어요. 차라리 자연 앞에 손해를 끼치고 가는 거예요. 어미보다도 나을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 놓아야 그 집안이 창성하는 거예요.
그런 것 알겠어요? 여기 미국 놈들!「예스(Yes).」예스?「예스!」예스 하게 되면 한국 말로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 네임(name; 이름)이라구요.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에요. 농사를 지어야 된다구요, 농사. 브라운 헤어(brown hair; 갈색머리)를 자랑하고 건장한 청년임을 자랑하는 이놈의 자식들, 봄이 찾아오고 녹음이 벌어지는 여름이 찾아오는데 새들보다 열심히 아들딸을 길러야 돼요.
이 미국 놈들 전부 다 ‘아이고, 여편네 먹이기 싫어. 아들딸 싫어.’ 하는 것은 망국지종이에요. 망해요. 선진국가들이 후손이 없어 가지고 학교가 점점점점 없어진다구요. 망해요. 아기를 많이 낳아 가지고 뼛골을 전부 다, 몸뚱이를 팔고, 뼈도 깎아 팔고, 골수까지 팔아 길러야 된다구요.
연어 알지요, 연어? *연어를 알아요?「알고 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국 사람들, 뭐예요? 새먼(salmon; 연어)! 새먼을 알아요? 새먼은 ‘세이빙(saving; 구하는) 문’입니다. 미국에서 세이빙 문이라면 미국 사람들을 구해 주는 레버런 문을 말합니다. 그래서 새먼이에요, 새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연어를 알지요, 연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연어 알지, 이놈의 자식들? 겨울에 추운데 자기 몸뚱이를 먹여서 길러 가지고 겨울을 지내게 해서 봄을 맞아 대해로 보내는 거예요. 만물이 다 그래요. 새끼 때문에, 새끼를 위해서 부부가 필요한 거예요.
이놈의 간나, 미국 간나 자식들, 새끼와 그 가정을 보호하고 울타리가 되겠다는 것이 없어요. 까막까치도 둥지 하나 올라가더라도 새끼를 다 쳐서 내보낸 둥지인데도 반대를 하는 거예요. 내가 제주도에서 작년에 수련 받을 때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지요, 자연? 새보다 나아야지요. 개새끼보다 나아야지요. 고양이새끼보다 나아야지요. 어미 아비가 말이에요. 그것 다 교재로 만들었는데, 교재로부터 배워야 할 주인 작자가 교재가 뭐예요? 그러니 동물세계에 가는 거예요. 마르크스, 레닌은 동물세계에 간 거예요. 자기가 산 대로 가는 거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레버런 문은 거짓말 안 합니다. 알아보라구요. 영계를 다 알아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했나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젊은 놈들, 뭐 하러 여기에 왔어?
몸과 마음이 싸울 때 참사랑은 영원히 정주하지 않아
*일본 젊은 여자들, 뭘 하러 벨베디아까지 와서 선생님한테 꾸중을 들어요? (웃음) 꾸중을 들어도 감사해야 됩니다. 지금보다 더 어려운 고개도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밟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으로 이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미국에서 30년 동안 고생했는데, 한 사람도 환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히피와 이피들, 쓰레기통에 버려진 것들을 훌륭한 애국자들로 만들어 놓으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가정과 나라의 일꾼으로 쓰려고 합니다. 그럴 때는 문 선생의 허락을 받고 가라는 거예요.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하이.」
간바레(頑張れ; 노력하라)!「하이!」간바쓰(旱魃; 가뭄)가 하레바(晴れば; 그치면) 좋다고 간바레라고 하는 것입니다. 간바쓰를 알아요? 비가 안 와요. 간바레는 간바쓰가 하레테이루(晴れている; 그쳤다)라는 거예요. 일본말을 그렇게 설명해 주면 ‘아, 간바레라고 하는 것이 그러한 뜻이구나! 이야, 그것은 뭐 익사이트(excite; 자극하다)하다.’ 하는 것입니다.
간바레, 해봐요!「간바레!」(웃음) 3년, 10년 가뭄이 계속되더라도 싹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인내심이 강한 여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인내심이 강한 여자들이 인내심이 강한 여자들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정말이에요? 밤낮, 사계절, 일생을 넘어서 알았어요? 모두 다 하나된 입장에서 알았어요, 하나되지 못한 입장에서 알았어요?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곳에 있어야 할 사랑이 도망을 가겠어요, 기다리겠어요? 참사랑이 말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여자들이 잡으려고 할 때 잡히고 싶겠어요, 도망가고 싶겠어요?「도망가고 싶습니다.」도망가고 싶다구요. 어떻게 그것이 도망가지 않고 자동적으로 나를 찾아와서 하나될 수 있겠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사랑이 찾아오고 싶어합니다. 사랑에는 그러한 속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몸과 마음이 싸우는 곳에는 영원히 찾아올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몸과 마음이 싸울 때 참사랑은 영원히 정주하지 않습니다. 참사랑을 알아요? 참사랑을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이름만을 알고 있다구요. 이름은 모두 다 알고 있어요. (웃음) 문선명이라고 하는 이름도 세계에서 모르는 데가 없습니다. 남미에 가서 초등학생한테 ‘레버런 문을 알아?’ 하면, ‘예스.’ 합니다. ‘어떤 사람이냐?’ 하면, ‘나쁜 사람, 나쁜 사람!’ 합니다. 이름은 모두 다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참사랑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참사랑과 자기 자신이 하나된 실체로서 참사랑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 사람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없다구요, 없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돼요? 혼자서 천국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큰일이라구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러한 일체권을 죽기 전에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선생님의 임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졸업장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졸업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명확하고 깨끗하게, 어디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완전하게 가르쳐 줍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서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완전한 상대가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구요.
영원한 행복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을 중심삼아야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지 못한 사람들한테는 불행이 찾아와요. 그러면 낙제생이 되는 것입니다. 낙제생은 몇천만년이 흘러도 낙제생이라구요.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시킬 수 없습니다. 미남이고 미녀라고 하면서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아도 좋다.’ 하더라도 좋은가 어떤가는 두고 보라구요. 더 비참해집니다. ‘이 녀석, 표준이 되어야 할 텐데 그렇게 되지 못한 너 때문에 수천만 명의 젊은이들이 희생되었다.’ 하면서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더 이상 얘기하게 되면 ‘아이구, 통일교회는 어려워서 못 따라가겠으니까 중간에서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 하는 사람들이 나올지 모릅니다. 그렇게 그만두더라도 갈 곳이 없어요. 죽어서 피할 수 있으면 먼저 선생님이 죽어 버리겠다구요. 죽어도 큰일이고, 도망가도 큰일이고, 그냥 있어도 큰일입니다. (웃음) 그러면 그냥 있으면서 죽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어도 빈 껍데기로 희생만 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아…!’ 하면서 손발을 뻗치십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않습니다. 참아들딸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심정권이 그러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떠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와캇타(分かった; 알았다)?「하이.」와카리마시타를 간단하게 하면 와캇타가 됩니다. ‘와카리카시타?’ 할 때, 대답은 ‘와캇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일본 말도 훌륭합니다. 와캇타, 와카리마시타?「와캇타!」와카리카시타와 와캇타 중에서 어느 것이 짧아요?「와캇타가 짧습니다.」와캇타!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사는 것도 잊어버리고 이루는 사람은 왕보다 높아집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모두 다 희망을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보지요. 이런 사람들을 모두 다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냥 못 본 척해도 좋다고 하는 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뭐예요? 담을 넘어가면 철조망으로 못 넘어가도록 봉쇄작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괴로움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우와, 선생님은 무자비한 남자다.’ 하는 말을 듣습니다.
무자비하든 뭐하든, 선생님이 남기고 싶은 것은 영원히 평등한 세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 여러분을 만난 이 시대만의 행복한 기준이 아닙니다. 영원한 행복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을 중심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신비한 영계를 전부 다 공개해서 가르쳐 준 선생님한테 얼마나 감사하고 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한국 놈들, 청평 알기를 우습게 알았지? 사기꾼들, 이놈의 자식! 황선조도 그랬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거기에 와서 훈련 잘 되는가 일하는 걸…. 거기에다 뭐 하러 박았겠나? 알겠어요? 대답이나 시원히 해봐요. 알겠어요?「예!」
자! 이젠 나 말하게 하지 말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나한테 그래요. ‘아이고, 한 시간 하고 끝낸다고 그랬는데, 중간에 절대, 말하기 시작하면 세 시간, 네 시간 되니 그만둬라.’ 해서 올 때 ‘아, 그거 그러자.’ 했어요. 이랬는데 선생님이 가서 어머니한테 기합 받겠구만. (웃음) 약속도 안 지키는 선생님이라고 말이에요.
잘 들으라구요. 그 대신 선생님이 욕을 먹으면서도 그 권고의 말씀을 중간에 삽입해 가지고, 문장에 형용사가 빠진 것, 부사가 빠진 것을 아름답게 아주 꽃을 놔서 만든 것처럼 만들었는데, 저걸 철저히 잘 들어서, 맛있게 듣고 맛있게 살지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어머니한테 구사레 몇 번 먹어도 괜찮아요.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나?
영계 메시지를 믿고 순종 못 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스톱돼
『1) 장로교 창시자 존 칼빈의 소감(1484~1564)』
칼빈인데 잘못하면 갈빗대라고 해요. 칼을 갈 해서, 갈빗대다 이거예요. (웃음) 요즘 미국 여자들은 갈빗대 사람 좋아하지요? 자!
『……수많은 인사들을 초빙하신 자리에서 이상헌 선생은 참부모 사상과 칼빈의 사상을 서로 비교하면서 토론하였다. 그 후 칼빈은 통일원리 전체를 청강하고 역사의 동시성시대를 들으면서 탄복과 경외를 금할 수가 없었다. 이상헌 선생은 나 칼빈을 이해시키면서 눈물로 강의하였다. 이상헌 선생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면 오늘날 자신은 지옥의 밑창을 헤매었을 것이라고 하며…』
그래! 그렇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자!
『……그리고 여러분들은 통일원리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재림 메시아로 오심을 절대 믿고 순종해야 한다. 존 칼빈도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현재 기독교의 절대예정설은 하나님의 근본적 뜻을 알지 못함으로써 나타난 것임을 깊이 명심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이것이 존 칼빈의 고백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누구 말이에요, 누구 말? 장로교 창시자의 말이에요. 저것을 듣고도 장로교 보따리 들고 다녀 보라구요. 뉘시깔이 빠지고 귀머거리가 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가 가지고 칼빈을 만나면 ‘이놈의 자식, 그렇게 참부모를 통해서 영계에서 전달한 소식을 듣지 않고 왜 왔어, 이 자식아!’ 한다는 거예요.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 다음!
『2)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레의 소감(13~11)』
날짜까지 달아 두었는데,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자!
『……통일원리는 위대하고 엄청난 진리다. 그 진리의 위대성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다. 특히 인간의 영존성…』
저걸 문 선생이 그렇게 얘기해요, 웨슬레가 얘기하나요?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니에요. 종단장인 웨슬레, 감리교 책임자가 얘기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이 말을 믿고 순종한 사람은 따라오지만, 하지 못한 사람은 스톱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전도해 주겠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다 읽어서, 종교를 모르는 사람이 거꾸로 와서 소개해 줘야 되는 거예요. 비참하게 되는 거라구요. 자!
『인간의 영존성, 천국과 낙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그러하다. 지금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엄청난 행운아임에 틀림없다.』
내가 못나 가지고 미국에 와서 반대받고 장로교 반대, 뭐 웨슬레 반대, 기독교 반대, 불교 반대를 받았겠어요? 바보로 살지 않아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또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어느 누구한테 이론에서 지금까지 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귀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이러고 저러고…. 그렇게 나대지 말라는 거예요. 모르면 배우겠다고 해야지요. 자!
『……문선명 선생님, 정말 억울합니다. 현대의 신학교재에 마땅히 들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신학도들이 이러한 진리를 깨우치지 못하면 그들은 신학을 졸업한 이후 인간이 가야 할 정도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말 것입니다.』
지금까지 반대했으니 큰일났지요. 이제라도 빨리 여러분 일족들을 구하라는 거예요. 자!
『……원리교육을 받은 웨슬레는 새로운 진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특별한 예우를 받았으니, 이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경륜에 전력을 투입하여 공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보다도 열심히 할 거라구요. 져서는 안 돼요. 누나들이에요, 누나. 자!
천국 가는 길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외에는 길이 없다
『……윌리엄스가 침례자들 모두를 불러 통일원리를 청강케 하고 통일원리를 중심한 세미나도 개최하고 통일원리 연구단체도 조직할 것입니다. 이곳 통일원리 강사들이 우리들을 도와줄지 모르지만…』
이제 세미나가 끝난 다음에 영계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못 하게 해요. ‘이놈의 간나 자식, 참부모가 땅에 있지 여기에 있지 않다. 땅에서 정성들여 가지고 훈련된 졸업생들이 여기에 오는 것이다.’ 하고 기도도 못 하게 한다는 거예요. 기도 끝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리고 축복받을 준비를 한 후 함께 모여 그 날을 기다릴 것입니다.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인류의 메시아, 재림주님! 윌리엄스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 주소서. 첫째 원리공부를 착실히 하고…』
원리공부를 착실히 하지 말자! 해봐요.「원리공부를 착실히 하자!」 그것을 하려면, ‘원리공부를 착실히 더 하자!’ 이래야 말이 되는 거예요. 하긴 한다구요. ‘지지 않게 더 하자.’ 해야 돼요.「더 하자!」말을 가려 들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무엇 때문에 묻는지, 내용도 모르고 답변하면 안 된다구요. 원리공부를 하지 말자!「더 하자!」여러분보다 더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되지요? 자!
『원리공부를 착실히 하고, 축복의 의의를 설명하고, 둘째, 새 진리를 받아들여 영원한 천국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천국 가는 길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 외에는 길이 없어요. 암만 가 보라구요. 갔다가 몇백 번 돌아가더라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다 선생님에게 목을 매고 있어요. 아담 해와로부터 하나님까지도 그래요. 참부모가 없으면 하나님도 왕좌의 자리에 못 올라간다구요.
그런 선생님이 이 땅 위에서 뭐예요? 똥 구더기 취급을 다 받았어요. 똥 구더기보다도 사탄이 집어 던진 그것들을 구해 주려니 말이에요. 반대받는 여러분은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천대받고, 어디 가도 동네방네 그물을 치고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오지도 못하게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자!
『축복의 관문을 통과하는 일이라고 가르칠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모여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라도 축복의 기도를 해주실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복귀섭리의 모든 것을 승리하신 문선명 선생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진짜가 되려면 전체를 부정하고 부활해야 돼
기성교회에서는 여기에 있는 말 다 몰라요. 다 모르는 말들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촌사람이에요?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에요? 여러분은 그래도 알아듣기는 하지요? ‘그거 그렇구만.’ 그렇게는 긍정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의 박사 코스가 문제가 아니고, 학박사, 총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신학대학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월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근본 내용이 자기들은 연구해서 모를 내용을 전부 다 가려 가지고 말씀했어요.
그러니까 영계의 성인 성자 할 것 없이, 종단장 교파장들 할 것 없이 전부 다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그런 귀한 것을 욕을 먹으면서, 반대를 받으면서 다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 말씀을 듣고 백 퍼센트 믿었어요, 몇 퍼센트 믿었어요? 백 퍼센트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백 퍼센트 믿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믿었어요, 몸 마음이 싸우면서 믿었어요? 싸우면서 믿는 사람이 백 퍼센트 믿는다고 말할 수 있어요? 도둑놈들이에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거지요. 선생님이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 손 든다고 다 되는 줄 알아요? 백 퍼센트 하게 되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된 그 위에도 더 올라가야 될 텐데,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백 퍼센트 믿는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가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그래, 말만은 맞다! 언제 진짜 되겠어요? 몇십년 믿어 가지고도 가짜 됐는데 언제 진짜 될 거예요? 근본적으로 부정해 가지고, 눈이 눈을 부정하고, 다 그렇게 해서 전부 다 부활돼야 돼요.
자기 가정을 부정하고, 남편을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하늘땅을 부정하고, 지금까지 믿는 하나님까지 부정해야 돼요. ‘내가 믿어 온 하나님도 나 싫습니다.’ 하고. 선생님도 지금 믿고 있는 선생님이 문제예요. 여러분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은 성인들이 믿고 있는 거예요. ‘진짜 선생님은 난 모릅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와 같은 우리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천국 들어가 살 수 있는 황족의 예법을 갖추어서 가르쳐 주고 싶겠기 때문에 우리 같은 통일교회는 싫습니다.’ 그래야 돼요. 선배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선배가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시험해야 돼요.
교수가 열심히 가르쳤으면 시험 쳐야 되겠어요, 안 쳐야 되겠어요? 가르쳐 준 것 백 점 못 맞게 오(○) 할 텐데 엑스(×) 내용을 거꾸로 해 가지고 오 엑스 맞기를 바라요. 그거 시험이 그렇다구요. 아무나 답변 쓸 수 있는 것인데, 어렵게 해놓고 모르게끔 해놔야 돼요. 선생님이 시험치는 것이, 학생을 가르쳐서 시험치는 시험이지요? 참부모가 재산 같은 것을 상속해 주려면 시험 치고 해주겠어요, 안 해주겠어요? 먼저 나왔다고 형님이 못 돼요. 마찬가지예요. 시험 쳐야 돼요.
여러분도 선생님에 대해서 시험했지요? ‘저 사람이 진짜 메시아냐?’ 다 그랬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 몇 번이나 그랬어요? 또 이번에 뭐예요? 선교사를 오라고 그러더니 일본 사람을 오라고 그러더니, 4월 27일까지 뭐 하더니 또 두 달, 64일은 또 뭐야? 64일은 64일이고 말이에요, 시집가서 살려면 옷도 다리 짝 하나 가지고 가서 살겠어요? 다리를 만들고, 내의면 내의 삼각팬티를 만들고, 그 다음에 겉에 입는 내복을 만들고, 그 다음에 그 위에 또 중간치를 입고 하면 얼마나 많아요? 나중에 변소에 가게 된다면 휴지까지 만들어야지요. 휴지 했으면 거기에 휴지통이 또 있다구요. (웃으심)
그거 다 필요한 거예요. 집을 잘 사 놓으면 내장 인테리어를 다 만들어 놓고 풀 나무도 심어야 돼요. 또 나무도 심어야 돼요. 그거 뭐 필요해요? 잘 살려면 다 갖춰야 돼요. 정원에 아름다운 꽃도 심고, 그래 가지고 나비와 벌들이 와서 꿀도 모을 수 있는 아름다운 꽃동산도 만들어야 되겠고, 나무 자체도 둥지를 틀 수 있게끔 하고 말이에요, 독수리가 와서, 새매가 와서 자기 새끼를 잡아먹지 못하는 곳에, 뱀도 올라와 가지고 알을 까먹지 못하게 잘 방어할 수 있는 좋은 장소에 둥지를 틀잖아요?
그렇게 다 환경이 갖추어진 주인이 있게 되면, ‘이거 우리 주인 만들겠다.’ 해 가지고 서로 주인을 만들겠다고 그래요. 온 세계 만물이 ‘하나밖에 없는 우리 주인이다.’ 하는 그 주인이 완성한 하나님의 나라, 하늘나라의 왕자로 살 수 있는 아담 해와였더라 이거예요.
죽여 버려야 할 일본을 문 선생이 해방해 주었다
그 아담 해와의 소원이 뭐예요? 이 창조세계에 없는 것까지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런 소원을 한다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안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일본 나라에 사는 사람이 일본 섬나라의 집들 거기서 사는 것이 일본 사람의 소원이지요? 호텔에 가게 된다면 방들이 얼마나 작은지 몰라요. ‘사람만 들어가서 자기만 해도 되지. 거기서 춤을 추겠나 뭐 하겠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섬나라 사람들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정원이 있으면 얼마나 뜰이 작으면,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또 자르고 잘라 가지고 했다가, 봄철만 되면 작년에 한 것은 다 잘라 버리고 또 순 나오니 얼마나 불쌍해요? 후우! 자연스런 가지에서, 동남풍이 불 때 이리저리 춤추는 가지에서 멋진 열매가 맺히고 싶겠어요, 간들간들 이래 가지고 떨어져서 열매가 맺히기를 원하겠어요? 안 그래요?
자기들은 다 좋다고 그러지요.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이 좋다고 하고 말이에요. 하나님이 좋다고 하겠어요? 얼마나 답답해요? 소니 라디오, 그 큰 라디오를 자꾸 작게 해요. 텔레비전도 자그마한 텔레비전에 하나님의 얼굴이 나올 때 하나님이 좋아하겠나, 도망가겠나? (웃으심) 이왕이면 천하가 다 볼 수 있는 그런 텔레비전이면 모르는데, 하나님도 보면서 ‘아이쿠!’ 요래 가지고 보는 거예요. (웃음) 그건 일본 사람이나 좋아하지요.
일본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는 할 수 없이 쫓겨나 가지고 강도 놀음을 해서 벌이 해 가지고 그런 울타리에 사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지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뭐예요?
*아마(天; 하늘)를 데라스(照らす; 비추어 밝히다)…. 하나님보다 큰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도둑이라구요, 도둑. 여신이 남신보다 큰 이름을 갖겠다고 하니까 도둑이잖아요? 남자도 아마를 데라스 오미카미(大神 ; 큰 신)가 되어 있지 못한데, 여자가 그렇게 되겠다는 거예요. (웃음) 하늘을 비추는 대장 신, 그러한 바카(馬鹿; 바보) 같은 말이 어디에 있어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웃음) 정말이라구요. 그렇게 죽여 버려야 할 것을 문 선생이 해방해 주었다구요. 장개석을 통해서 말이에요. 패전 후 변상금을 지불하지 않고 이렇게 한 것을 말이에요. 그러한 선생님의 공로가 있었다는 것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구보키 회장을 중심삼고 대만해협을 공략하라고 선생님이 명령했더라면 큰일났을 것입니다.
그때 쇼카이세키(蔣介石)가 선생님을 믿고 있었던 인연이 있었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쇼(蔣)라고 하는 것, 그것은 무슨 쇼예요? 가이세키(介石), 가이세키라고 하는 것은 메시아를 말하는 거예요. 쇼카이(紹介; 소개), 메시아를 천거한다는 쇼카이세키입니다. 그러한 이름이에요. 나카소네(中曾根)도 그렇습니다. 중간에서 뿌리를 소개하는 나카소네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일본이 지금 어렵습니다. 기시(岸)도 그래요. 후쿠타(福田)도 말이에요.
그렇게 섭리적인 내용과 일치되는 과정을 일본이 해와국가로 세워진 이후로 통과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아무도 몰라요. 와카리마시타?「와카리마시타!」(웃음) 사이가 좋으면 말이에요, 아는 거예요. 말을 안 해도 알아요.
선생님이 소련 남자와 같으면 어떻겠어요? (웃음) 동양인으로서 얼굴도 같고 사촌 같은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민족은 한국과 연결되어 있다구요. 몽고족과 연결되어 있지요? 대마도에서 말이에요, 후쿠오카 현의 산이 보입니다. 날씨가 맑을 때 희미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배를 타고 옛날에는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던 곳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빨리 하자구.
한국 말을 공부하라
『찰스 러셀의 소감(여호와의 증인 창시자)』
어디? 여호와의 증인?「예.」여호와의 증인을 왜 또 거기에 집어넣었나? 자, 그래. 다 들어가 있어요. 자!
『……하나님의 섭리는 바른 궤도에 진입함으로써 지금 살고 있는 이들에게 너무나 감동적이며…』
그래, 통일교인은 세뇌…. *‘레버런 문은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하다)의 챔피언이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는데, 브레인 위시를 해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문 총재를 만나면 세뇌 당한다. 가지 말라. 보기만 해도 돌아간다.’ 그래요. 그게 왜? 저런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양심이 백발백중 말려 들어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부모가 그렇게 반대해도, 교회에서 보리밥만 먹더라도, 자기 집의 이밥, 소고기에 이밥도 던지고 보리밥이 맛있어 가지고, 안 깨물어지니까 앵앵앵 이러면서도 저 구석에 돌아앉아서 먹는 거예요. 사람들 앞에 먹기가 미안하거든요. 자기 부잣집 딸이고 아들인데 뭐 보리밥이 뭐야? 이밥에 고기만 먹는 것도 싫다고 하던 패가 보리밥을 먹다니, 누가 볼까 봐 돌아앉아 가지고 이러고 먹는 거예요. 그래도 오지 말래도 울면서 또 오고 그래요. 다 그렇게 시작했지요?
고등학교에 다닐 때도 학교에 가기 전에 교회에 들러가야 마음이 편안했지요? 조상들이 따라서 그렇게 안 하면 머리가 아파요. 정신이 희미해 가지고 무슨 공부인지 몰라요. 학교에 가서 욕을 먹더라도 들러서 가게 되면 공부가 잘 되니까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반대 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힘있게! 통일교회 믿는다고 반대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뭐예요? 선생님이 말한 뒤에 한참 있다가 손 드는구만. (웃음) 그러니 세상이 망할 세상이에요. 그런 학생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한국 말 공부하라는 거예요. 이 성화를 어떻게 받겠나? 늙어 죽을 때까지! 그렇지요?
*미국 여자들한테 파더가 만날 때마다 한국 말을 공부하라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한국 말을 모르면 이렇게 만나서 한국 말로 말씀을 하게 될 때 지옥처럼 지겹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일생 동안 그 천대를 받으려고 그래요? 공부를 해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든지 선생님이 회의 때 한국 말을 하는데 통역하니, 그거 천대예요, 대우예요? 대우예요, 천대예요? 이런 사람이 없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말이 하나였으면 얼마나 좋아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사탄이 만들었어요. 사탄이 갈라서 천국을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놈의 사탄의 길을 내가 벗어나기 위해서 나는 말을 배워야 된다고 했어요, 밤을 새워 가면서도. 나는 일본 말을 1년 만에 다 배웠어요. 국어독본 1학년부터 5학년 것을 전부 다 1년에 다 따루어 버렸어요. 안 하니 그렇지요.
*가타카나 히라가나를 하루저녁에 다 끝내 버렸어요. 열여섯 살 때부터 일본 말을 시작했습니다. 알겠어요? 열여섯이면 중학교의 2학년생입니다. 그때부터 일본 말을 시작했습니다. 뭐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했으면 일본 말을 할 줄 알아야 될 것인데, 선생님 혼자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한문을 공부해야 됩니다. 유교에 대해서 선생님이 많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은 유교의 가르침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는다구요.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왜 얘기하지 않느냐? 그것을 얘기하면 진리가 오염됩니다. 잡다한 것을 섞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순결한 것을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학생 때 일본 사람들한테 절대로 말하는 데 있어서 지지 않았습니다. 누가 말을 빨리 하는가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말을 빨리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구요. 선생님의 고향 말은 템포가 길어요. 느릿느릿합니다. 그런데 서울에 오니까 엄청나게 말이 빠르더라구요. 엘(L)의 발음이 어려워요. 그것을 전면적으로 연구했습니다. 가미야마! 뉴저지를 일본 사람들은 뉴자지라고 합니다. (웃음) ‘저’라고 하는 발음이 어려워요. 그러한 발음을 전부 다 연구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팔십에 영어를 읽는 것은 대학 수준의 내용을 이해하지만 발음이 어려워요. 코네티컷, 이거 발음이 어려워요. 뉴저지도 어렵지요. 펜실베이니아 같은 그런 것은 어렵지 않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냥은 안 됩니다. 팔십의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영어를 발음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도 맥도널드를 마구도나루도라고 합니다. (웃음) 그렇게 천년을 말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웃음)
스페인이나 남미 같은 데 일본 여자가 선교사로 가서 아무리 히라가나나 가타카나로 그곳의 말을 받아 적어서 그대로 발음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습니다. 한국 사람이 그렇게 하면 대번에 알아들어요. 어제 들은 것을 받아 적어서 다음날 아침에 말하면 대번에 알아듣습니다. 대답하는 거라구요. 일본 사람은 열 번, 백 번을 해도 몰라요. (웃음) 그렇게 수십 번을 해도 못 알아듣기 때문에 점점점 위축되는 것입니다.
체휼권을 통해 실증되지 않으면 하나님 세계와 연결되지 않아
한국 말은 발음이 세계적입니다. 한국 말로 발음을 못 하는 것이 없어요. 49억 종류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팔십 이상의 할아버지가 지금부터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이렇게 발음한다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쓰기 때문입니다. 한국 말은 부사나 형용사를 중복, 중복, 중복해서 쓰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머리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의 말을 하는 데 일본 사람이 30정도의 뇌수를 사용한다면 한국 사람은 300이상의 뇌수가 사용됩니다. 머리가 좋아요.
그러한 배경이 있는 선생님 같은 남자는 한마디의 말을 할 때 대응되는 말을 열 개, 스무 개, 서른 개, 쉰 개도 찾아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세계를 찾을 때 ‘이게 뭐냐?’ 할 경우에는 말이에요, 동서남북으로 쭉 상대권을 찾는 거라구요. 한의사가 진단하면서 맥을 짚으면 알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들을 연결시켜서 딱 맞지 않으면 진리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상상적인 결론을 가지고서는 진리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실감과 체휼권을 통해서 실증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세계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무엇이 있는 거라구요. 시대의 변화라든가 말이에요. 이번에 14만4천쌍 종교권 지도자들의 축복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7월 4일에 축복하지 않으면 모두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미국 종교권에 있어서 최고의 우두머리들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옛날에 목사나 주교 같은 사람들을 천황보다 무서워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통일교회의 선교사가 되어 보니까 목사나 주교 같은 사람들도 문제없지요? 사촌처럼 찾아가지요? 누나, 형님, 아저씨, 아주머니와 같은 이름을 붙이면 어디든지 술술 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그 자체가 여러분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엉터리 여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목사가 이렇게 젊은 여자한테 끌려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갈 수 있는 안내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10년이나 20년 후 그 아들딸과 손자들까지도 ‘옛날에 할아버지와 아버지한테서 아주머니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면서 인사를 할 것입니다. 이국 땅에서 자기 손자보다 가까운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여자가 되었다는 것은 한 나라의 여왕보다 귀하다고 하는 사실을 믿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한 나라의 여왕 같은 것은 상대도 안된다구요.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
선생님을 만나 보고 말씀 듣고 체휼하는 것은 기억해야 될 사건
여자는 일어나지 않으면 핫테이키나가라(這っていきながら; 기어가면서) ‘하이’ 하는 거라구요. (웃음) 남편이 이불 속에 기어 들어와서 ‘아이구…!’ 하며 새벽잠을 자고 싶어서 웅크리고 있는 와중에도 ‘누구, 누구!’ 하면 ‘하이, 하이, 하이! 핫테이키마스(這っていきます; 기어갑니다).’ 하면서 날아 나오기 때문에 일본 말에 ‘하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억하면 빨리 외워요. 여자는 ‘하이’ 하면서 날아 나오는 것이 걸작이라고 말이에요. 그렇지요?
여자는 빨리 대답을 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이불 속에 기어 들어가 있더라도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달려나가면서 ‘하이’ 하면 모든 가족들이 존경하는 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무사도의 철칙이 그렇다구요. 여자는 자기가 훈련시키는 병사보다 더 빨리 대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장군의 딸이면 그렇지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왜 그러냐? 여왕처럼 존경받지 못하면 앞으로 훌륭한 남자가 데리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하는 것이 무사도의 철칙입니다.
여자는 부르면 천천히 대답해야 된다구요?「빨리 대답해야 됩니다.」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웃음) 딱 참고 ‘하이’ 하는 대답을 먼저 하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원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메시아와 참부모의 이름이 쭉 나오지요?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기 때문에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입장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그렇습니다. 대단하다구요, 지금. 수천만 명의 영인들이 모두 다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우와, 원리 세미나에 초청받아서 참석해 본 적이 있느냐?’ 하면서 자랑합니다. 그것이 자랑이에요. ‘일본열도면 몇 명이다. 어디 어디는 몇 명이다.’ 하면서 대번에 아는 거예요. 여러분은 수백 명이 함께 앉아서 졸기도 하면서 편안한 자세로 듣고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참석한 영인들과 달라야 되겠어요, 같아야 되겠어요?「달라야 됩니다.」그 달라야 될 유명한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배워야 되겠어요, 가르쳐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가르쳐야 되겠어요, 일본 교회장한테 배운 사람한테 가서 다시 배워야 되겠어요?「우리가 가르쳐야 됩니다.」왜 그러냐? 교회장은 10년 전에 죽었기 때문에 10년 이후로 통일교회가 발전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른데, 그 사람들한테 들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체면이 서겠어요? 재미있겠어요? 오모시로이(面白い; 재미있다), 오모쿠로이(面黑い; 오모시로이의 엇먹은 말씨)? (웃음) 오모쿠로이는 지옥 밑창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지금 선생님은 지상에 살고 있는데, 몇천만년 전의 조상들도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직접 만나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행복한 것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기에 이렇게 앉아서 선생님이 일본 말로 말씀하는 것을 들으면서 ‘저 입으로 저렇게 일본 말을 하는 것이 신기하다.’ 하면서 쳐다보고 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꾸중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기억해야 될 사건입니다. 영계의 조상들은 선생님을 보고 싶어도 못 보았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 보고, 그리고 말씀을 듣고 체휼하는 내용이 영계에서는 몇년을 기다려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모두 다 ‘하이’ 하는 입들은 귀엽구만! (웃음) 모두 다 얼굴들은 아무렇게나 생겼지만, 입들만은 ‘하이!’ 한다구요. (웃음) 똑같은 톤(tone; 음성)이에요. 그렇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넌 또 왜 힘드나? 좀 있더라도 서 가지고 동정이라도 받지, 그래야 잘 들어 주어야 되겠다 하는 결심도 하지, 사르르 없어져 버리니 ‘저거 할 수 없어서 싫어도 하누만.’ 그렇게 생각하잖아? 자!
교차결혼을 하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가정이 돼
『통일원리의 근본 목적은 흩어진 교단을 하나로 묶으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진리가 왜 이제 밝혀진 것인지…』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안 되면 영계에서 쫓겨나는 거예요. 딴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도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안 되어야 되겠어요?「하나되어야 합니다.」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아랫방 윗방 따로 살아야 되겠어요, 한 방에서 살아야 되겠어요?「한 방에서 살아야 됩니다.」왜?
*쌍둥이입니다. 쌍둥이 중에서 한 발이라도 먼저 나온 쪽이 언니고 오빠지요? 한 발 늦게 나오면, 아무리 미인이고 미남자라도 동생입니다. 쌍둥이로 자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닮았어요. 쌍둥이는 닮았지요? 남자들도, 여자들도 얼굴은 안 닮았더라도 마음은 닮았습니다. 그렇게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른 방에서 살고 싶어요, 같은 방에서 살고 싶어요? 다른 방에서 살고 싶어요?「같은 방에서 살고 싶습니다.」같은 방에서 살고 싶다! 왜 그러냐? 성격이 같습니다. 먹는 것도 같아요. 모두 다 헤어질 수 없는 형제들로서 자랐기 때문에 같은 방에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같이 살고 싶은 생각으로 오빠가 있는 데 누이동생이 찾아가더라도 ‘와라, 와라.’ 하고, 누이동생이 있는 데 오빠가 찾아가더라도 ‘와라, 와라.’ 하지요. 그렇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그들이 결혼상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볼 때 말이에요, 남자와 여자가 쌍둥이면 교차결혼으로 일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차결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일본에서 세계적인 가정이 됩니다. 그것이 열 명의 형제이고, 이쪽도 열 명의 형제면 어떻겠어요? 나이는 한두 살 차이가 있어도 좋잖아요? 그래서 교차결혼을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가정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편하겠지요. 한꺼번에 열 쌍이 결혼하면 좋잖아요? 복잡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신세를 질 필요도 없어서 편하다는 것입니다.
한 동네에 백 집이 있으면 여러 가지의 복잡한 성씨는 잊어버리고 교차결혼하면 그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홋카이도 사람과 가고시마 사람이 교차결혼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만약에 가고시마가 아니라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중국에 점령당하기 쉽고, 홋카이도는 소련에 점령당하기 쉬워요. 그런데 교차결혼해서 함께 부딪치면 소련도 물리치고 중국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을 지키는 데 있어서 더 이상 좋은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일본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맞는 말이 좋아요, 안 맞는 말이 좋아요?「맞는 말이 좋습니다.」그러니까 교차결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이라면 일본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무엇처럼 되느냐? 사케(サケ; 연어)의 사카나(魚; 물고기)처럼 사카에마스(榮えます; 흥합니다).
미국에 와 섭리에 보조 맞추는 것이 세상에 없는 자랑
이만큼의 일본 여자들이 미국 남자들과 결혼하면 미국 사람들이 많아지겠지요. 그러면 미국이 그만큼 커집니다. 그렇게 교차결혼하게 되면 30퍼센트도 안 되어서 일본 사람들이 주류가 될 것입니다. 모두 다 ‘일본 여자와 결혼하면 좋겠다.’ 할 거라구요. 그러면 일본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그런데 일본 정치가들은 ‘문 선생이 제정시대 40년 동안의 원수를 갚으려고 일본 여자들을 흑인들과 결혼시키고 몽고인들과 결혼시킨다.’ 하고 선전합니다. 그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5형제가 모두 다 일본 사람이 말이에요, 국제결혼을 했다고 하면 그 가족은 뭐 휴가가 계속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동네 사람들이 모두 다 ‘우와, 부러운 가족들이다!’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은 소련, 한 사람은 중국, 한 사람은 인도, 한 사람은 미국, 한 사람은 브라질로 아무리 돌아다녀도 비용이 안 듭니다. (웃음) 그러니까 모두 다 ‘우리도 통일교회를 믿어서 저렇게 되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조상들이 반대해서 저렇게 되지 못했다.’ 하면서 무덤을 파 버리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들딸들과 가정의 모든 것을 버리고 미국에 와서 섭리에 보조를 맞춘다는 것이 어때요? 문 선생이 ‘미국으로 와라!’고 한 말을 듣고 온 여자들도 이상하지요? (웃음) 이런 경우가 세상 가운데는 없다구요. 역사에도 없었고 말이에요. 한국의 역사에도 없었고, 일본의 역사에도 없었고, 미국의 역사에도 없었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이것이 사실이에요, 거짓이에요?「사실입니다.」정말로 왔어요,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서 왔어요?「정말로 왔습니다.」(웃음)
혼토(本?; 정말)는 무엇이냐? 아침밥의 벤토(弁?; 도시락)도 혼토, 점심밥의 벤토도 혼토, 저녁밥의 벤토도 혼토입니다. 혼토는 그런 것이지요? 아침, 점심, 저녁의 세 끼가 전부 다 혼토면 만년 진리의 왕이 되는 거예요. 벤토 토 토 토, 혼토 혼토 혼토가 되는 것입니다. (웃음) 틀림없이 아침, 점심, 저녁도 토 토 토 혼토 혼토 혼토의 밥을 먹으면 천하를 수습하고도 남습니다.
어때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하이.」훈독회보다 말이에요. (웃음과 박수)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든지 들을 수 있지만, 이런 훈독회의 말씀은 수천년의 역사에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영계의 메시지를 듣는다고 하는 것은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는 현실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것을 들었다는 것을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자랑한다구요. ‘저 여자는 누구의 손녀다.’ 하면서 자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예요? 동참할 수 없는 부끄러움! 입학할 때는 백 명이었는데 세 명밖에 안 남았으면, 그 졸업식에 동참한 명예가 거기에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모두 다 합한 것보다 더 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하이?「하이.」하이?「하이.」(웃음)
다음부터는 벨베디아에 아무나 올 수 없습니다. 올 수 있는 사람들을 제한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면 여러분은 앉을 데도 없게 될 거라구요. 그 사람들 가운데서도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밤 한 시부터 와서 기다리게 될 것이니까 말이에요. 뭐 시간에 맞춰서 들어오면 저쪽에 앉아서 선생님의 얼굴도 잘 볼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보기 싫도록 봐 두면 섭섭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한 때가 올 때 말이에요.
이렇게 불러 준 선교사들! 선생님한테 간샤(感謝; 감사)해야 되겠어요, 샤칸(左官; 미장이)해야 되겠어요?「감사해야 됩니다.」샤칸은 뭐예요? 미장이잖아요? 감사를 뭐 그만두라고, 그 반대는 샤칸입니다. 그런 말씀을 하더라도 나는 안 듣겠다고 하는 것을 샤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렇지도 않지요? 잘생긴 여사님들! 보면 모두 다 미인들입니다. 저런 얼굴을 보면서 좋아할 남편은 얼마나 잘생겼을까? (웃음) 키스를 하려고 하는 남편의 입은 얼마나 잘생겼어요? (웃음) 그러한 여러 가지의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보고 좋아할 남편의 모습은 어떨 것이냐? 그것은 뭐 피처와 캐처가 야구장에서 던지고 받는 것 같은데, 받는 쪽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구요. 휙, 이렇게 받는 사람이 앞으로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낙제생이 되는 것입니다. 선교사님들, 알겠어요?「하이.」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걸고 일을 함) 해요? 잇쇼켄메이의 반대가 뭐예요?「데다라메(でたらめ; 엉터리)!」데다라메예요? 데다라메는 아니지요. (웃음)
여러분이 외국어를 공부하면 재미있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일본 말에 맞는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쭉 연구하면 자동적으로 영어를 해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말할 때 일본 여자 입술의 진동과 미국 여자 입술의 진동이 다르면 알아듣기가 어렵겠지요? 그러니까 말할 때 입이 같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은 하나될 수 있는 지름길을 개척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한국 말을 잘하면 말이에요, 모든 한국의 문화를 개척하는 왕이 될 수 있습니다. 말을 유창하게 할 줄 알면 문화까지 소개할 수 있습니다. 말에는 그러한 매력적인 힘이 있는 거예요. 영어를 알면 미국이 무섭지 않습니다. 일본 말을 알면 일본이 무섭지 않아요. 아무리 큰 것이라도 부딪쳐 보면 대개 비슷합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에요. 그렇다면 혁명도 어렵지 않습니다. 말을 알면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영어도 배워 두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마르크스도 영계에 가 보니 틀림없기 때문에 부하들에게 권고해
아, 훈독회 그만두자구요? 나도 이젠…. 이제 일곱 곳을 하려고 했는데, 얼른 하자. 이제 한 사람 남았나?「예. 지금 기독교 두 사람 남았습니다.」두 사람하고 하나만 더 하자, 공산주의!「예.」
『섭리사의 동시성 시대를 들어 보면 하나님도 중심인물이 바뀔 때마다 반복적 섭리를 하실 수밖에 없었다. 성약시대에 태어나서 섭리적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함으로써 여기서 처절한 심정으로 목 메이게 우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보상받을 수 있겠는가…』
저 영계가 그래요. *영계에서 통일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울고 울어도 어디에서 위로를 받을 곳이 없습니다. 지상의 문 선생한테 호소할 수밖에 없어요. 문 선생이 안 들어주면 문 선생을 따라오는 사람들한테 호소하는 거예요. 그렇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주님, 재림주님, 정말 괴롭습니다. 이처럼 괴로운 심정을 어찌 해결해야 합니까? 과거의 관념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통해서 해방해 주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친척들과 한 나라의 국민을 구해주기 위해서 가중되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길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톰 린슨은 통일원리의 모든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에게 인류의 메시아의 경륜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정말 감사합니다. 톰 린슨.』「다음은 공산주의입니다.」
맨 나중에 하자, 다 빼 버리고. 공산주의! *유교, 불교, 그리고 이슬람교를 빼 버리고 공산주의 부분을 훈독해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서 반대한 사람들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고,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가에 대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 이상으로 해야 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한 사람만 합니까, 아버님?」그 다섯!「다섯 사람, 예.」내가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 해요.「예.」
『1) 마르크스(1818~1883)』
마르크스는 영계, 지옥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불러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얼마나 지옥이….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불러온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권한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 불러서 교육, 세미나 해 가지고 그 실적을 지상에 보고해 가지고 공산세계의 사람들한테 교시하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 지도자들한테 영계에서 교육받아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상에서도 연결됐으니, 그 답변한 내용을 통일교회 신자들에게 하는 것은 세계 공산당과 싸우지 말고 그들을 밤낮 수고하더라도 구해 줘야 된다 하는, 구해 주기를 바라서 저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에서 마르크스가 얼마나 우리에게, 또 그 가외 공산당들이 지금까지 틀렸던 것을 알고 나서 얼마나 고통을 느끼면서 이렇게 해방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한 것에 얼마나 기뻐 가지고 보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들이 이제 큰일났어요. 저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잘 들으라구요. 이 책 가지고 다니면서 공산당한테 가서 읽어 주는 거예요. 읽어 주면 도망가요. 자!
『……공산주의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뿐이다. 그리고 통일원리를 자세히 공부하시오. 문선명 선생님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깊이 연구하시오. 그렇게만 하면, 자유진영의 어느 사상가 정치가보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열심히 모시는 것이 될 것이오. 참되게 사는 길은 이 길밖에 없소. 여러분들이 그렇게 할 때 나는 수많은 고민과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오.』
그래요. 공산당이 없어져야 저 사람도 해방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뜻이 지상과 천상세계에 끝나야 다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지상에 있는 날에 때를 놓치면 십 배, 몇백 배, 몇천 배 연장된다구요. 알겠어요?
예수님이나 공자나, 성인들이 전부 다 독신생활이었어요, 지금까지. 내가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자 여자가 영계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거예요, 지상과 같이. 빨리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자기 나라를 빨리…. 나라가 네 나라가 되게 되면 선전해 가지고…. 영계에서 방송해요. 인류 누구나 빠지지 않고 다 들어가게끔 방송을 해 가지고 축복을 준비하라고 전부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니 순식간에 되는 거지요.
미국 국민이 축복을 받으면 제2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지옥까지 철폐하고 이 땅 위에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10년, 12년 이내에 다 끝나요. 2012년 전에 다 끝난다구요. 꿈같은 얘기인데, 문 총재의 말을 안 들어 보라구요. 미국 43대 대통령 죽은 사람들이 이제 증거할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 누구누구 통일교회 안 믿지?’ 하고 몽둥이로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들 알겠어요? 저 양반들, 대가리들, 늦어 가지고 저 담 너머에서 듣기 좋아하는 패들, 이거 헛들었다가는 다 걸려 넘어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협박이 아니에요. 죽어 보라구요. 즉각 이 법도에 따라 가는 거예요. 마르크스도 별 것 없다구요. 영계에 가 보니 틀림없기 때문에 자기 부하들에게 권고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내가 공산당의 대원수예요. 바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은 원수가 아니에요. 레버런 문도 원수가 아니에요. 자기의 아버지고 큰형님이에요. 알겠어요?「예.」여자로 보면 큰오빠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 따라가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축복을 해줘요. 타락해서 거짓 부모의 피를 잘못 섞었기 때문에, 참부모로부터 뒤집어 박아 가지고 간판을 바로 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요.
지상에서 책임 다 못 하면 저나라에서 천년 만년 기다려야 돼
저, 뭐인가? 방육 스님 있어?「예.」불교 신자야, 통일교 신자야? 「통일교 신자입니다.」어디?「통일교 신자입니다.」불교는 뭐야?「불교는 그 집안이고요.」빨리 그거 살려야 돼.「예.」
스님들에게 가 가지고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축복해 줘야 돼.「예.」책임이 커요. 돌아다니느라 집에 안 붙어 있더구만. 뭐 하러 돌아다녀? 뭐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는 거야? 이젠 그걸 해야 돼. 그래야 이제 이스트 가든 선생님네 앞뜰에 사는 위신이 돼. 앞으로 복 받는 스님이 될 텐데, 빼앗기지 말라구. 이번에도 다 축복받고 다 간 사람들 많지? 한국의 스님들도?「여기서 만났습니다.」만났어?「예.」만나서 그들의 스승이 돼야 된다구. 자!
『……이곳의 우리들은 서로서로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고 하나의 물질로 취급하면서 살고 있다. 나 스탈린은 마음의 고통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소. 여러 동지들, 천상세계의 영혼의 삶의 처소는 권력과 명예와 황금으로 정할 수가 없다.』
백인들이 여기 다 모여 있네. 다 끝났지?「예.」
여러분이 지상에 살다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자기가 학자면 학자, 무슨 박사면 박사, 전문 분야 했던 사람들이 그 분야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진리, 하늘땅의 비밀을 해결 못 하게 되면 천년 만년 그거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 지루한 것, 지옥에 갔으면 영원히 지옥에서 기다려야 돼요. 그거 어떻게 할래요? 이것이 협박이 아니에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다 책임을 해야 됩니다. 빨리 이 세계적인 각 분야의, 전문분야의 학?박사가 되었으면 그 분야에서 학?박사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통일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통일이에요. 통일이 뭐냐 하면, ‘거느릴 통(統)’ 자예요. 거느려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가르쳐 줘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다 모르니까. 영계를 통일하고 지상을 통일해야 천상세계의 통일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이 사는 가정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그 문제는 가장 심각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두 번 살 수 없습니다. 오직 한 번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상에 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완성되어서 영계에 들어가면 해방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에서 어떻게 재림주의 칸셉(concept; 관념)을 상속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지상에서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내용을 아무도 몰라요. 그것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적인 진리로서 불변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절대적인 가치로써 여러분이 완성될 수 있다면 성인들보다 높은 레벨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영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진리로 무장해야 됩니다. 그것은 이곳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른 교회나 세계의 어디에서도 불가능합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참석할 때마다 그러한 칸셉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이거 받으십시오.」신랑에게나 줘! 신랑 갖다 주라구.「아니요. 아버님께….」뭐? 자기 혼자 그렇게 갖다 주려고 하면 어떻게 되나? 괜찮아! (웃음)
선생님 외에는 메시아 칸셉을 완성한 상대적 존재가 없다
알겠나? 한마디해 줄 테니까…. 이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한 거예요. 이제부터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도 이 영계를 알 때까지 맨 처음에는 전부 다 믿지 않았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백, 천까지 안 믿었어요. 영계에 들어가 보니 맞으니까, 누가 반대해도 통하지 않아요. 메시아면 메시아의 칸셉(concept; 관념, 개념)을 자기가 암만 알았더라도 내가 메시아가 된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확실하지 않으니까! 참부모 된다는 확신을 못 해요. 참부모 칸셉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참부모, 중심의 자리에 서기까지 메시아의 칸셉…. 경서의 모든 것도 글자를 넣어 문답해 봐야 돼요. 이것은 어떻고 이것은 어떻고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다 맞춰 가지고 오케이해야 됩니다. 메시아 칸셉이 쉬운 것이 아니야, 이 쌍놈의 자식들아!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알겠어요? 싸구려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찾아온 복귀노정에서 메시아 칸셉의 주인 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감옥에서 고문 받는 그 자리에서도 메시아 칸셉을 취소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죽어서라도 깨치겠다고 해 가지고 개척하며 나온 길이 메시아의 가는 길이에요. 메시아 칸셉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메시아 말씀이 칸셉 위가 되면, 그 말씀이 승리적 말씀이라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실천해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는 데 있어서 다 밟아 치우고 이 자리 가운데 올라올 때까지, 그 칸셉을 가진 신념과 투쟁의 높이와 강함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똥개 새끼들, 정신차려야 돼!
여기 그래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신자로서 책임이 있으면, 나라 책임자면 나라가 구원될 때까지 저나라의 갈 길을 못 가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들, 갈 길을 못 가! 다 갈 길 갔어, 못 갔어? 답변해 봐요.「못 갔습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못 갑니다. 그건 내가 있을 때, 이왕지사 영계가 이렇게 됐으니 내가 지상에 있을 때 이들이 협조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가면 영계가 여러분을 따라다니며 협조하려고 그러겠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주목하지요. 알겠어요?「예.」
지상 구도의 결정적인 획을 그으려고 하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이 온갖 정성을 다하는 이때에 있어서 여러분이 정성을 다하는 것이, 천상세계의 저들이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는 천년 만년 돼도 저와 같은 결심을 가진 자리, 메시아 대신 설 수 있는 자리가 없는데 저들은 저렇다.’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간 사람들, 강연한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 뭐 있나요? 선생님이 내세우니 대신하는 거지요.
국가 메시아가 미국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못 한 것을, 야곱에 있어서 열두 형제가 못 한 것을, 모세의 열두 지파가 하지 못한 것을, 예수의 120문도가 하지 못한 것을, 그들이 전부 다 선두에 서 가지고 120개 국가 장들, 분봉왕과 같이 되어 못 한 것을 하는 거라구요. 메시아 칸셉을 완성한 상대적 존재가 없습니다, 선생님 외에는. 알겠어요?「예.」국가 메시아가 그렇게 싸구려예요?
메시아 칸셉을 가진 자가 있느냐 이거예요. 내 부락이면 교회를 중심삼고 메시아 칸셉을 가지고 해봤느냐 이거예요. 자기 부처에 있어서 대신했느냐 이거예요. 심부름꾼이에요, 구경꾼이에요? 말뚝을 박으면 내 생명하고 바꾸더라도 이 일을 하겠다고 할 수 있는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메시아가 뭐예요? 아버지적 책임 아니에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자리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맨 나중까지 반대한 것을 해방시켜 구해 주려는 선생님
선생님이 손댔으면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도망가더라도 끝까지, 죽더라도 끝까지 한다고 하면서 죽어가지, 손떼고 갈 수 없는 길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 가서 걸려요. 저나라와 이 나라 하나되기까지 또 기다려야 돼요. 그러니까 얼마나 심각해요? 영계와 지상과 같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한 페이지의 글과 같이, 한방의 식구와 논의한 것과 마찬가지의 실감날 수 있는 환경을 나는 세워 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성인들 중심삼고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선생님이 진짜라면 진짜라고 증거해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명령해 가지고 영계에 간 모든 통일교회 지도자들이 있으니만큼 ‘선생님 대신 연결해라.’ 하니 연결해서 한 것입니다. 그것이 쉬운 것 같아요? 우리 아들딸들까지 심어 놓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안 하면 아들딸을 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도 4월 4일에 식(6천년역사대해원식)을 하지 않았어요? 우리 아들딸들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사탄이 조종해 가지고 시대적 책임자를 전부 다 망쳐놓은 모든 배후, 그런 사람을 전부 잡아다가 네임밸류를 박아 놓고, 불러올 것을 얘기해 가지고 모아 가지고 총탕감을 한 거라구요. 그들을 다 지옥에 처넣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너희들이 개문될 때 선조들이 개문되어 가지고, 종파들이 개문될 때 너희들이 반대했지만 나중에는 전부 다 구해 주겠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 사람 다 사탄이 반대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맨 나중까지 반대한 것을 해방시켜 마지막까지 기다리게 해서라도 구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여기보다 더 바쁘겠어요, 여기보다 더 쉽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바쁘시겠습니다.」그 바쁜 것이, 여기 이 땅 위에서 하는 것의 백 배를 탕감할 수 있고 천 배를 탕감할 수 있습니다. 불평이 어디 있고, 힘든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논의할 무엇이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의식 관념이 돼 있어요? 참부모의 피를 받고,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참부모의 혈통과 연결돼 가지고, 역대에 승리의 패권을 쥐기 위한 각오를 거쳐 가지고 모진 수욕과 핍박받은 그 모든 기준에 있어서 아들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반열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봐요? 이 젊은 놈들, 도둑놈의 새끼들!
참부모가 거짓말이에요?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여편네, 아들딸 이상 몇십 배 사랑을 하더라도, 그런 나라들, 사랑하는 나라들을 희생시켜서라도 부모 앞에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될 수 있는 길이 남아 있는데, 아들이 그런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참부모의 의식 개념을 중심삼은 자극을 느껴 가지고 그 자격을 내가 획득해야 되고, 아들딸의 모진 길도 선생님 이상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택한 섭리의 뜻이에요. 여러분은 섭리의 뜻 택한 것이 있어요? 선생님이 줄만 놓으면 끊어져야지 별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원리 말씀에 목을 매고 달려가야지요. 천년 만년 그 실체권이 안 될 때에는 천년 만년 저나라에서 기다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어
봄과 여름이 다릅니다. 여름에는 씨가 맺기 시작해요. 여러분은 씨가 맺어요? 엊그제 꽃필 때 좋아하던 그런 패들은 안 된다구요. 엄숙하게 바람이 불어서는 안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푸른 잎사귀 사이에 숨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야 되는데, 그건 교회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자기 혼자 나왔다가는 언제 무엇이 날아가다가 와서 따먹을지 모른다는 거예요. 언제 떨어질지 몰라요. 그러니 형님 누나와 같은 울타리를, 그 다음에는 부모님의 울타리를 빠지지 않고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얼마만큼 많이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알겠나? 알겠어요?「예.」다 그냥 있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참부모의 실제 관념을 체득할 수 있는 자리까지 서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주랑당 고문에 쓰러지는 그 자리에 가더라도 내 이 관념을 빼앗아 갈 수 없어요. 몇백 배 죽음이 밀어치더라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칸셉을 남길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통일교회 그만둘 수도 있잖아요? 참부모는 그만둘 수 없어요. 영원히 그만둘 수 없어요. 그 참부모를 자기 부모로 모시고, 자기 핏줄과 생명줄에 연결돼 있다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얼마나 미급한 자리에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오늘 내가 참부모의 칸셉, 메시아의 칸셉, 참부모의 나라 구도의 칸셉, 세계 구도의 칸셉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죽더라도 그것을 알고 죽어야 되고, 죽고 나서라도 또 그 일을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이루지 못해요. 땅의 하루가 천년과 맞먹을 만큼 바쁜 거라구요.
이번 64일 기간이 귀중한 거예요. 그런 칸셉을 나 자신이 어떻게 부식시켜 가지고 그 씨로 심을 수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싹이 나와 번식의 터전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각자의 의무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거 할 수 있어요?「예.」
다 들었지요? 남자들 말이에요. 저놈의 남자들, 도깨비 같은 남자들 말이에요. 여기 여자들이니까 다 들었지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들었지요? 이어폰으로 다 들었지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다 마찬가지예요. 그러한 칸셉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참메시아를 만났고, 기독교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 존재를 중심삼은 그분의 피와 살과 사랑, 참사랑?참생명?참핏줄에 인연 된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님까지도 가를 수 없는 아들딸이라는 주관적 의식을 자각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천국이고 뭐고 공론이에요. 상관없어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았으면, 안 사람들은 일어서 가지고 부모님 앞에 맹세 한번 해보자구요.
자, 오늘 5월 달 첫번 주일이니만큼, 여러분이 맞이하는 데 변함 없이 결실돼 가지고, 열매가 시작돼 가지고 변함 없이 참부모가 거둘 수 있는 아들딸이 돼 가지고, 가정에 들어가서 천국에 있어서 효자?충신?성인?성자, 우주를 대신해 상속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아들딸이다, 핏줄이 하나돼 있다, 핏줄이! 참생명?참사랑, 역사상에 그런 사랑과 그런 생명과 핏줄을 바라지 못했던 것을 비로소 내 대에 이루어 가지고, 내 대신 열매가 됐다는 자각을 느끼겠다! 결심해야 돼요. 결심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자, 하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맹세할지어다!「아멘!」
5월 달부터 그래야 돼요. 열매가 맺혀야 돼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내 갈 길을 간다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나라도 믿지 말라구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하고 혈통을 존중시한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길 외에는 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 안 하면 저나라에 가서 또 기다려야 돼요. 기다려야 돼요. 그것 알아요. 이제 알 거라구요. 내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때문에 가면 그냥 그대로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뭐 권고도 필요 없어요. 다 가르쳐 줬습니다. 자, 그러니까, 틀림없이 맹세했지요?「예.」큰소리로 ‘맹세합니다, 아버지!’ 해봐요.「맹세합니다, 아버지!」
참아버지예요. 아버지를 불러야 돼요. 여러분은 참아버지가 안 돼 있지요? 몸 마음이 싸우는 한 참아버지가 안 되어 있어요. 두 주인이 왔다갔다해요. 참부부가 안 돼 있어요. 왔다갔다해요. 참어머니, 참아들딸을 못 가졌어요. 철석같이 하나된 자기 모양을 상속받을 수 있게끔, 부부는 아들딸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5월 첫 주일서부터,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결심했다구요?「예.」자, 기도하라구. (박수) 효율이 나와서 기도해. (김효율 회장 기도) (경배) (만세삼창) *
영계통일, 종교통일, 세계통일의 길
어제 읽던 그 다음을 읽으라구.「예.」(≪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제3장 위기에 선 기독교와 미국의 현재’부터 훈독)
세계를 위해서 한다는 관이 언제나 서 있어야
『……그러면 기독교를 놓고 볼 때, 기독교는 언제까지나 몰릴 것이냐? 언제나 외적인 전성시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를 통해서 내적인 전성시대를 이루어 나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전성기를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국가적?종족적?가정적으로는 전성할 수 있었지만, 기독교 이념을 중심삼고 천운과 더불어 세계를 표준으로 한 전성시대는 아직까지 맞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전성기가 온다고 약속한 날이 끝날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여기에 와서 일하게 될 때에, 내가 전도한 실적이 자기에게 이익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이 나라와 이 나라를 넘어서 세계에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내가 간다는 거지요. 자기의 실적을 내 가지고 자기에게 이익 되게 하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을 전도하면 헌금 시켜 가지고 자기가 도움 받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이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자기가 돌아가서 가정에 보태고 한국에…. 한국이 앞으로 세계의 중심국가라고 인정을 하지 않았어요. 한국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각 나라에서 전도해서 경제적인 증대가 벌어지고, 식구들이 증대하더라도 자기에게 끌어 붙여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하면 안 되는 거예요. 끌어 붙이는 것은 좋은데 이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도, 자기 일을 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해서 일한다는 개념이 언제나 서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도적이에요. 강도예요.
선생님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구해 주는 것은 세계예요, 세계. 세계예요.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한국의 모든 자원이나 일본의 모든 자원이나 세계의 자원을 이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나라에 투입해서 이걸 넘게 할 수 있는 이 길을 모색하기 전에는 미국에서 일한다는 자체는 앞으로 미래의 미국 앞에 원수가 돼요. 그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미국에 와서 잘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예요. 옛날보다도, 우리 한국에서 일하던 때보다도 여기에서 잘산다는 자체가 자기 자체를 구속해 버리고 자기 자체의 갈 길에 울타리를 치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
영?육계가 하나되어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영계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첫째 목적이 미국을 해방하는 거예요. 미국의 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땅은 지옥권 내에 있어요. 제일 문제가 영계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가 가인세계인데 가인세계를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하는 것은 국경 철폐예요. 중요한 거예요. 국경 철폐하겠다고 미국에서 해보라구요. 국경을 철폐해야지요. 영계의 이걸 철폐해야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 영인들을 중심삼고 지상의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고향 땅,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의 해방을 이뤄야 돼요.
그 나라가 지금 없어요. 그런 나라는 제3이스라엘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나라예요. 백성이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도 반대한다구요. 그 가운데서 여러분이 제3이스라엘권에 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이라 할 때에는 한국 이상의 자리에 서야 돼요.
선생님이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을 도와주는 것도 출발이 한국을 위한 출발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출발이에요. 이중으로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한국을 도와주면 뭐냐? 여기가 세계의 기술공업을 발전시키는 그런 기준이 됐기 때문에 한국이 아이 엠 에프(IMF) 사태를 맞았으면 미국에서도 그 생각을 해야 돼요. 미국에서 공업기술을 중심삼고 한국을 넘어서 세계를 돕겠다고 해야 발전한다구요.
자기 이익을 위하면 그 이상 고개를 못 넘어가
통일교회 여러분이 간판들을 오래 가지고 붙어서 해먹는다는 사실, 이거 전부 다 시정해야 돼요. 언제나 자기 울타리를 중심삼고 돈이 생기면 자기 가정생활 문제, 자기들 클럽활동을 하는 것이 미국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나아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이 사람들이 기뻐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거기에 걸려 있어요. 돈이 있거나 헌금이 있으면 자기가 쓸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우리 자체도,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도 그래요. 헌금이 생기면 그것을 그 자리에서 더 큰 데에 써야 된다구요. 선생님 앞에, 부모님 앞에 헌금하는 것은 자기들 쓰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아껴서 하면 그 뜻이 세계를 위한 뜻이 돼야지요. 우리 어머니도 그런 면을 앞으로 시정해야 돼요. 이놈의 세상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열이면 열 번 다 따라가는 거예요. 따라가기 쉬운 거예요.
돈만 있으면 좋은 것 사고 싶고, 어디 가서 좋은 것 먹고 싶고, 그게 문제예요. 언제든지 그것이 조정 안 되면 발전 안 해요. 하늘이 떠나 있어야 된다구요. 영계도 후원 안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7월 3일까지 일하는데, 목사들이 자기 교파 제일주의자예요. 자기 교파 가운데 교회 제일주의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국가를 넘어 가지고 미국 전체 교회를 넘어설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 백인이면 백인 제일주의자, 흑인이면 흑인 제일주의자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사회에서는 흑인들이 결속하면 싫어해요. 교회들도 싫어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결속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에게 이익 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간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반대하는 걸 난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너희들이 환영하지 않으니 미국을 위해서 훌쩍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수십년 전부 다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잘살기 위해서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거기서 그 이상 고개를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남미로부터 하와이로부터 또 여기 미국 본토로부터 그 하는 것이 정착이 어디예요? 일본하고 미국을 묶어야 돼요. 앞으로 태평양이 오래 안 가서 또 전쟁이 벌어질 수 있어요. 중국하고 일본하고 북한하고 소련까지 가담하면 또 미국, 자본주의 타도를 위한 사상이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현재 공산세계의 원흉들이 영계에 간 것을 중심삼고 그들의 사실을 증거시키는 거예요. 이게 큰 방패막이예요. 그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요, 가만히 보면.
자기들이 그런 걸 알면 120명이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그럴 수 있는 패를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또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을 전부 다 소개시켜야 되고, 그 다음에 한국의 왕들을 전부 다 소개해야 돼요. 일본도 그렇게 해 가지고 그들이 충고할 수 있는 길로서, 여기에 박혀 있지 말고 세계로 내몰 수 있게끔 해야 영육이….
지상에서는 나라 기준을 넘기 힘들어요. 돈이 있으면 자기 나라에 두어두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교회를 위해서 쓰려고 그러지 세계를 위해서 쓰는 것을 원치 않아요. 선생님이 전부 다 하는 일을 지금까지 내가 한국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예요. 한국이 아니에요. 세계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영계를 모르면 자체 국가 목적에 결탁된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어
제일 무서운 게 뭐냐? 잘났다는 사람은 거기에 가서 떨어져요. 개인을 희생시키고 가정을 희생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아들딸을 버리고 세계를 위해…. 이제 가정을 위해야 돼요. 가정을 위하는 데는 세계를 버리고 가정을 위할 것이냐, 세계를 위하는 데 가정을 버릴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끝장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라는 문제를 개재시키는 거예요. 영계가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그래야 돼요. 영계는 세계 구도를 위하지, 자기 가정과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영계를 모르게 될 때는 오늘날 종교들이 자기 자체 중심삼은 발전과 자체 국가 목적에 결탁된 이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어요. 알겠나?
성인 하게 되면 기독교면 기독교의 예수가 기독교의 한계선을 넘어갈 수 없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4대 성인들도 자기 종교권을 넘어갈 수 없어요. 돈이 있든가 무엇이 있으면 모든 걸 투입해 가지고 자기 종단이 어떤 쪽으로든 낫기를 바라지, 세계 선진국 가운데서 중심국가의 종단이 자기 종단보다 낫기를 바라지 않아요. 지금까지 그 싸움을 한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영계의 담을 튼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종단 기준을 넘어 가지고 전부 다 이걸 터 주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런 내용이 돼야지요.
여러분도 이걸 알아야 돼요. 온 미국 자체도 앞으로 각성을 일으키고, 종단을 넘어서 전통적 습관성, 지금까지 국가 형태의 사상적 기반을 가진 전통적 습관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게 다 망하게 돼 있어요.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안 되게 돼 있는 그 안에서 뭐가 있기를 바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훌쩍 넘어가서 바깥에서 말뚝을 박고 닻줄을 박고 감아 대서 끌어 내세워야지요.
북한을 앞으로 통일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한과 북한 두 나라가 싸우는 입장에서는 통일이 안 돼요. 제3국으로 끌어내야 돼요. 선생님의 생각은 뭐냐 하면, 농토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 거기서 수천 명을 해 가지고 미국을 거치든가 하와이를 거쳐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자기들 중심삼고, 북한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남미를 품고 넘어가려고 하고, 일본과 미국을 통해 하와이를 넘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 길을 가야만 자기들이 살아 가지고 주위 환경에서도 제재를 받지 않고 환영받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현재 국가 메시아면 국가 메시아가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국가 메시아 전체를 동원했는데, 이제는 전체가 미국이 중심이니까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자기 나라에서 국가 메시아 자리에서 열심히 하던 이상, 그 투입한 것 이상 몇 배를 투입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경제적 투입이라든가 인적 투입이라든가 말이에요. 자기 혼자만 살랑살랑 다녀 가지고 싹 빠져나가면 천만 번 왔다 갔다 해도 무슨 효과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기고 가야 돼요.
헌금한 것을 빼돌려서 자기 보따리에 싸 가지고 쓰면 안 돼요. 그건 반드시 망해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이 요즘에는 돈이 생기면, 헌금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다 나눠 줘요. 여기 우리 며느리들도 잘 생각해야 돼. 그게 무서운 거예요. 독약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그것이 싫어져야 돼요. 좋아지면 끝장이 난다구요.
사탄세계에 나가 가지고 중심까지 가서 사탄이 생각하는 걸 생각하다가는 망해요. 포위돼 버리고 만다구요. 그걸 박차고 나가 가지고 그 울타리를 넘어가서 울타리 세계를 개척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만 그 사람이 발전하지, 수십년 외국으로 돌아다녔지만 결과가 뭐예요? 거기에 걸려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그걸 하는 데 자기만이 가담하지 말고, 자기 아들딸도 그걸 넘어설 수 있기 위해서 코치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거기서 방해되는 것은 앞으로 제거시켜야 되는 거예요.
개척하려면 현재 울타리를 넘어서야
개척이에요, 개척! 개척하려면 현재 울타리를 넘어서야 돼요. 그러면 이 일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교회를 하는 것도 인연을 발전시켜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여러분을 끌고 다니는 것이 여러분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면의 기준을 전통으로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래야 나라도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거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을 자신도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가 다 들어 가지고 ‘문 총재 만세! 통일교회 만세!’ 하더라도, 만세 부른다고 좋은 게 아니라구요. 만세 부르고 난 후에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가 살던 둥지에 가서 살면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가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남미 우루과이에 가서 개척했고, 남미 전체 가서 개척했어요. 아, 그것을 한국에 하지…. 한국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레버런 문이 돈 있으면 한국을 돕지 않고 외국에 나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래요. 뭘 남기려고 해요? 자기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지만 돌아와서 보면 세계에 남기고 돌아왔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선문대학을 만들더라도 한국에서 제일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가는 대학을 만들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출발부터 그렇게 생각해야 하늘이 돕지, 그렇지 않으면 발전 안 해요. 한국에서 제일 가는 것이야 내가 하지 않아도 재벌들이, 그 나라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외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자기 나라를 위한 국민을 기르는 것이 아니에요.
이 미국이 그래요. 구라파를 대치하고 구교세계를 전부 다 이양받기 위해서, 여기에 와 가지고 고생하면서 구교 나라들이 연합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 퓨리턴(청교도)들이 와 가지고…. 퓨리턴들이 영국 사람만이 아니에요. 화란 사람도 합해 가지고 종합 민족이 단일민족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구라파의 전통의 나라, 어떤 나라에도 지지 않겠다고 하고, 그 나라에 좋은 것이 있으면 물이 흐르듯이 흘러 들어와서 된 거라구요.
이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가 싸우는데 공산주의가 어디로 가고, 민주주의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공산주의 세계를 위하는 것이 있으면 공산주의 사람들은 그냥 못 넘어가요. 공산주의 사람들보다 더 넘어서야 돼요. 미국 사람보다 더 넘어서야 돼요. 이 미국은 물질적 분야에 있어서 세계를 평준화 못 해요. 공산주의는 전체주의인데, 당 일색으로 운영하는데 그 일색이라는 것은 세계 국가를 그런 관점에서 못 봐요. 그 이상 세계 국가를, 공산당이 세계 국가를 소련의 본부보다도 더 중요시 여겨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막혀 버려요. 이걸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 한 일들
선생님은 이제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고 아시아가 통일되면 뭘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과 구라파, 육대주가 합해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한국 사람이 한국에 가서 둥지를 틀어 끌어내 가지고 좋아하는 게 아니라구요. 상대세계에 투입해야 돼요, 상대세계!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땅의 아버지면 하늘세계를 위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주체국을 위주 해야 돼요. 지상이 상대지요? 그러니까 영계의 일을 등한시하는 사람은 밤이 계속돼요. 밤이 계속된다구요.
너희들도, 어머니도 잘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수산사업을 하는데, 배 타는 몇 사람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내가. 개척을 해야 돼요. 다 싫어하거든. 우리 애들을 가만 보면, 배 타고 남들은 낚시질하는데 낚시질 안 하고 앉아 가지고 무슨 명상한다는 거예요. 그거 뭘 하러 가서 명상해요? 배도 무겁고 기름도 더 소모되는데 말이에요. 남들은 일하는데 무슨 명상이에요? 그거 그러면 안 된다구요. 무슨 명상이에요? 세계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를 위한 거지요.
개인주의를 가지면 안 되는 거라구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가서 정착할 정착지라는 것은 세계 너머예요. 영계 저쪽 너머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중요한 말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끝장이 나요.
내가 우루과이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남미본부를 만든 것도 잘 만들었어요. 새로 신설하는 돈의 1.5배를 들여 가지고 수리했어요. 그래, 아르헨티나나 우루과이에 그런 집이 없어요. 한국에서 학교를 짓는데 뭘 하려고 돌집을 지어요? 이번에 선문대학 본관을 짓는 데 5억, 6백억 가까이 들어갔어요. 6백억이면 캠퍼스를 다 만들어요. 왜 그렇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적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한국 사람들에게는 장학금을 못 주더라도 앞으로 세계 사람들에게는 장학금을 많이 줘야 된다구요. 한국에는 학교가 얼마나 많아요?
내가 자이르에 옛날에 가 봐서 대학을 세우는 데 얼마나 드느냐 물어 봤어요. 17만 달러만 가지면 대학을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 말을 듣고 한국에서 짓는 것이 죄라고 생각했다구요.
자기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한다고 했으면 세계를 위한 무엇이 있어야지요. 세계를 위하는 게 뭐예요? 미국에 와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언론기관을, 브리지포트를 중심삼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의 대학을 흡수하려고 한 거예요. 유엔대학을 만들고, 통신대학을 만들고, 이 나라의 문화면을 세계에 확산시키려고 한 거예요.
미국 정부가 그걸 원치 않아요.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종합대학을 인수해 가지고 기술을 가져가니까 방지해 버려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기술 확대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종교권도 지금 그래요. 공산당도 종교가 자리잡는 것을 싫어해요. 선생님이 흑인을 전도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걸 싫어해요. 약소민족, 스페니쉬까지 전부 다 구해 주는 걸 싫어해요. 그러니 거기에 걸리질 않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까지 소련까지 하니까 ‘저 양반은 흑인만이 아니고 백인만이 아니고 공산당까지 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사실 그래요. 그리고 지금 흑인들이 하나될까 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백인들이 결사적이에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러니까 백인 주권을 중심삼고 시 아이 에이(CIA)를 앞세우고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를 앞세워 가지고 하지 않으면 죽어요. 여기에는 3당이 없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국가 메시아들이 해 가지고 뭘 남기고 갈 것이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여러분에게 헌금하면 자기 집에 가져가면 안 돼요. 내가 일본 식구들을 내가 고생시키는 거예요. 일본은 해와국가예요. 고생시켜 가지고 한국을 돕기 위해 운동한 것이 아니에요. 장자인 미국을 돕고 기독교를 살려야 돼요. 기독교에서는 장자가 다 없잖아요? 가인 아벨이 없어요. 다 없어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붙들고 지금까지 나오니까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돕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원칙적으로 돕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정순!「예.」그 기계 만들어서 뭘 하려고 해? 선생님을 돕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 세계를 도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그게 화근이 돼.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뭔가 사업한다고 해서 잘 되면 교회를 다 버리고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놈의 똑똑한 아들딸들, 돈벌이하기 위해서 신학교 들어가라고 했는데도 안 들어간 이 사람들을 잡아서 쓸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예 매장을 해버려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선생님의 사고 방식이 그래요. 우리 아들딸도 박사 하겠다고 하면 박사 해 가지고 자기 돈 벌라고 생각 안 해요. 뜻에 보태기 위해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하는 것도 가는 길을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이제는 다 때려잡아요.
잘 알라구요. 여기도 선생님을 모시려면 선생님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벌써 무엇을 아버님이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말을 30퍼센트까지는 들어 줘요. 들어 주지만 언제나 그렇게 대해 주면 망쳐 버려요.
자기들이 마음을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하는 것이, 내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억천만금이 생기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면 그 축복한 사람 축복을 무엇에 갖다 쓰고, 돈이 있으면 무엇에 쓸 거예요? 선생님은 교육하고 언론기관이에요. 언론기관이 싸움판이에요.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절대적 교육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들라고 해요, 순결대학.
자, 알겠나? 내가 여러분 출세하는 사람들이 원수예요. 그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반드시 죽어 가 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중요한 책임자를 가만히 세워 가지고 3년만 지내 보면 알아요. 저놈의 자식은 뭘 하느냐 이거예요. 벌써 3년만 지나면 그 종착점이 뭣인지 알아요. 그런 사람은 끝까지 중요한 책임을 맡기면 안 된다구요. 한번 잘못하면 문제가 커요.
형제들끼리 하나 못 돼 가지고 자기가 잘하겠다고 하면 문제를 일으켜요. 선생님이 말하는 걸 알겠나? 자기가 문제예요, 자기!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로 해 가지고 50개 주를 나눠 가지고 일하게 될 때, 미국 녀석들 몇 개 종단의 사람들이 따라 나가느냐? 통일교회 국가 메시아 되는 것이 몇 개 종단 전체를 넘어 가지고 미국을 위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평해야 된다구요.
혼자 장로교 교파만 중심삼고 하지 말고, 전체 교파를 중심삼고 같은 마음을 가져서 움직여서 그 교회에 가서 밤이야 낮이야 시간을 투입하는 데 그들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뭐가 남지, 여러분을 내세워 이익 될 것이 없어요. 도리어 여자들을…. 여자들은 단순해요. 여자들은 20세만 되면 시집간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간다고 하지, 자기 태어난 집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성공한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삼고 개발시킨 거예요, 중학교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다닌 그것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겠다고 생각 안 해요. 대학을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요. 고등학교를 다녀서 자기 살 요량이 아니에요. 나라를 넘어 살려면 대학을 가야 돼요. 다 그러려고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국가 내에서 자기 잘살라고 안 해요. 세계를 경험시켜 가지고 어떤 나라보다도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니, 자기 한국 사람보다 세계 사람들이 형제지입장에 있으니 그들을 중심삼고 전체를 품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하니까 자기 국가 경계선을 넘어요. 자기 지금까지의 전통성 습관성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언제나 잘산다고 생각하지 마요. 가만 둬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 책임자 오래 된 사람들을. 언제든지 이런 원칙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발전해요. 혼자 떨어지더라도 갑자기 수십년 기다려 가지고 그 이상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거기서 막혀 버리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새로운 계획을, 프로그램을 그렇게 잡아야 된다구요.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자!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도 이제 한국의 남북이 통일되고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뭘 해야 돼요? 해와국가면 중국을 도와 가지고 일본을 소화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천사장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 가지고 일본을 소화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런 작전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한국 사람 120명, 일본 사람 120명, 미국 사람은 3배를 잡아요. 120명의 3배면 얼마예요? 360명이에요. 그것보다 많아도 돼요. 한국하고 미국은 여자예요. 일본은 남자예요. 한국 여자와 미국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큰소리 못 하게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일본은 아시아에서 맹주라고, 아시아의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 여자도 강하고 미국 여자도 강한데, 거기에 끼워 넣으면 ‘일본 남자가 아무것도 아니구만.’ 할 거예요. 그런 큰 교육을 시켜야 돼요.
여자, 여자! 여자한테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 사람들의 군국주의 사상이 그거예요. 군국주의 사상은 여자들이 원수였어요. 그래, 군대가 행렬을 지어 가는데 여자가 들어가면 아예 일본도로써 허리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를 존중시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어머니 나라로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느냐? 주동문도 어저께 얘기하더라구요. 그렇게 안 하면 안 돼요. 무슨 말이지 알겠나?「예.」
성공을 했다고 할 때에 어디로 가느냐? ‘대우’나 ‘현대’가 세계적 공장을 만들어서 어디로 가느냐? 선생님은 학교 중심삼은 교육과 언론기관이에요. 그걸 중요시해요. 세계적 판도, 언론기관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인터넷 신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얼마나 방대한 거예요? 인터넷 신문을 만들면 세계에서 인터넷을 안 보는 사람이 없어요. 고등학교 학생들도 전부 다 보는데 걔들까지….
인터넷 신문을 만들면 누르면 다 나와요. 신문 전면이 나온다구요. 자기가 보지 않더라도 그걸 본다고 자랑하기 위해서 학교에 갖다 선전도 할 수 있고 전부 다 할 수 있다구요. 방대한 자본 투입이 흘러간다구요. 이걸 어떻게 돈을 받느냐 이거예요. 앞으로는 지금까지 자기가 인터넷에서 뽑아 쓴 기록이 나와서 계산할 수 있게 돼요. 그걸 전부 다 받아야 돼요. 그 동네에서 받아야 돼요. 그러려면 정부만 움직여 가지고 안 돼요. 종교를 움직여야 돼요. 사상단체를 움직여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인터넷 신문을 주동문에게 당장에 워싱턴에서부터 하라고 그랬다구요. 지역적으로 맨 처음에는 만들어 가지고 한 집에서 하지만,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려면 종이를 가져와서 대신에 뽑아 쓰라는 거예요. 뽑아 쓰는 것은 두어두자 이거예요. 일원화되더라도, 돈은 우리가 안 내더라도 도시만 해서 우리 조직을 가지고도 투자한 돈 이상 되면 이건 세계화되는 거예요. 신문사가 하나되는 거예요.
단일 흥신소를 만들면 꼼짝못하게 주머니 안에 집어넣을 수 있어
방대한 정보 내용, 여러 가지 내용이 있더구만. 몇 개 통신사만 합하게 되면 세계적인 신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들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거예요. 정보에서는 최고의 기준을 가진 거예요. 세계적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흥신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흥신소를 알아요? 조사로부터 모든 전부, 그 동네에서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조사해요. 통계를 내 가지고 어느 부락이 뭘 하고 뭘 한다는 것을 다 알아요. 나라의 부패하는 문제라든가, 호모라든가 레즈비언이라든가 프리 섹스 패들의 통계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때려잡는 거예요. 세밀히 알아야 돼요. 흥신소가 돼 가지고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흥신소를 알아요?「예.」사설 정탐국이에요. 신문사는 담을 넘어가서 남의 테이블도 빼 가지고 비밀을 알 수 있어요. 그런 사설 단체까지 하는데 우리가 못 할 것이 어디 있겠나? 그 나라의 경찰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경찰관은 마음대로 못 가요. 신문사 통신사를 하게 된다면 사설 정탐 같은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빨리 흥신소를 만들어야 돼요. 세계에 단일 흥신소를 만들면 꼼짝못하게 주머니 안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김동우면 김동우 이 사람이 뭘 해먹었나 하는 것이 세밀히 나오는 거예요. 이름 있는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컴퓨터에 집어넣으면 만년 가요. 세계에서 얼마든지 재료를 쌓을 수 있어요. 지금 우리 평화대사가 1만 명 이상이 되는데, 한 10만 명, 12만 명 이상, 120만 이상, 그건 문제가 없어요. 세밀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자기 몇 대 조상이 뭘 해먹었다는 것을 딱 봐 가지고, 그 조상들과 그 후손이 잘못하면 좋은 데를 가지 못해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50년이면 50년, 1세기면 1세기에 다 섞어 버리고 다시 출발해야 돼요. 몇십년 이내에 그 후손들에게 실적으로 남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가야 그런 제도를 장래에 끌고 나가지, 일방적으로 몇백년 몇천년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 ―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
앞으로는 정치체제가 없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상헌 씨가 영계에 가기 전에 선생님에게 물어 보기 위해서 몇 번 찾아와 가지고 그걸 못 물어 보다가 물어 봤는데, 답변을 안 해줬지요. 나중에는 정치제도가 없어진다고 하니까 깜짝 놀랐지요. 정책 방향이 뭐예요? 가정이상인데, 가정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나라보다도 하늘땅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관이 딱 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적 기준에 다 나와 있는 거예요. 33퍼센트 이상 수입에서 희생하라, 봉사하라 이거예요. 그게 관리체제예요. 공산당이 현물세 관리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상부가 전부 다 써 버리고, 정당 독재를 하다 보니 이름 있는 사람들은 잘사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우리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상류층에 있는 사람들이 돌아가려면, 올라갔으면 밑창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렇게 내려와서 이거 할 수 없어요. 못 올라가요. 그래서 밑창을 긁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순환운동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특정계층을 생각하면 안 돼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전통을 고착시켜서는 안 돼요. 전통을 발전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서운 이론적인 사상체제를 가진 것이, 성인이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말이에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투입하고,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래, 잘사는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야 주체 대상 관계가 돼요. 하나님이 주체를 중심삼고 대상을 더 위했기 때문에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야 돼요.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주인이 있으면 병약한 사람, 실력이 없는 사람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상식화돼야 돼요. 그것이 지금 상식화가 안 돼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가는 길에 영원히 잘된다고 볼 수 없어요. 언제 가서 막히겠느냐? 지금 말하는 이것이 원칙에 틀리면 막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해방과 천상세계의 해방을 바라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방대한 영계예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대가리들이 나한테 주목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예.」영계에서도 그래요. 지옥에 가 있는 마르크스, 레닌 같은 공산당 패들을 끌어내더라도 왜 그래야 되느냐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도박꾼이라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도 도박꾼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보다 위하라는 거예요. 잘사는 사람은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못하고 움직여야 돼요. ‘야 야, 너도 와라! 와서 좋은 데 있어서 협조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까지도 지금까지 원수시하던 너희들이 기독교보다 낫게 되면 해방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 목사들이 사탄세계의 원수를 사랑해서 구해 줄 생각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구해 주겠다고 선두에 서게 되면 사탄도 후원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가 있는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다 불러다가 하더라도 누가 말 못 해요. 기독교의 목사 성인들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하나님, 원수들을 왜 그렇게 해요?’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더라도 불평을 못 해요. 그걸 연결하기 전에 지상에서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한 패로 해줬지요? 33인이에요. 예수까지 34인이에요.
그 목적이 뭐냐? 지옥까지 해방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권속이에요. 왜? 돌아가려면 낮에만 돌아가지 않아요. 한 바퀴 돌 때 말이에요. 순행하는 모든 전부가 한 바퀴 돌 때 ‘나는 해만 바라보고 돌겠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해를 중심삼고 돌아갈 때 이것이 360도 돌아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세상은 순환해 가지고 발전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평면적 발전이 아니에요. 순환 발전이에요. 그래서 축이 생기게 되면 360도로 돌아야 돼요.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꾸 커야 돼요. 자체적으로 크려니까 자체를 투입해 가지고 자꾸 이래야 된다구요. 공부해 가지고 전도도 할 줄 모르고 뿌리지 않고 싹이 안 나면 그건 기생충이에요. 책임자로 책임 못 하면 안 되지요. 알겠지요?「예.」
하나의 세계가 되면 평준화해야
어디로 갈 거예요, 나중에? 통일교회가 세계를 통일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하나의 세계가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들이 좋은 데서 잘 먹고 잘 사는 거예요? 평준화돼야 돼요. 그러려면 앞으로 수입이 있으면 부자들은 퍼센트를 헌금해야 돼요. 세금을 내야 돼요. 못사는 사람은 30퍼센트를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균형을 취하기 위한 거예요. 그러면 누가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우리가 거쳐온 것이 십일조를 받아 가지고 발전해 나온 것인데, 십의 3조가 그 다음이에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잘 먹는 사람이 3년 5년 도와주지 않아도 됐다 하게 되면, 5년 동안 은행에 딱 예치해 놓고 5년 동안 국가기금으로 아프리카의 미개지에 시설해 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것도 추첨제로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어요. 일, 이, 삼, 사… 이렇게 정해 가지고 추첨제로 해주어야 불평을 안 해요. 선생님의 인사조치도 그래요. 세 사람을 쓴다면 열두 사람 가운데서 세 사람을 추첨을 하는 거예요. 그래야 불평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이거 되면 좋겠다.’ 하는데, 되라는 거예요. 자기 먹고 살고 자기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실적이 날 텐데, 그래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자기 집에 갖다가 퍼 바를 거예요, 자기 나라한테 퍼 바를 거예요? 자기 나라보다도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나라에 퍼 발라야 돼요.
보라구요. 일본을 내가 해와 나라로 결정함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에 서구의 모든 경제권이 다 흘러 들어갔어요. 선생님이 고생하는데 일본의 여러분이 그거 다 망하게 해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어려운 고비를 넘어가게 된다면 일본이 망해 가요. 일본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예 껍데기 다, 살까지 다 빼앗겨 버려요.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어머니는 어머니 노릇을 해야지요. 기생충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흐름에 망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돼
선생님은 갈 데까지 갔다가, 쭉 갔다가 이쪽에 와서 이렇게 돌아와요. 여기서 여기까지 자기 욕심대로 할 수 없어요. 미국이면 미국에서 하면 쭉 해서, 미국은 이렇게 해 가지고 요렇게 돌아가려고 하는데, 나는 여기에 가서 이렇게 돌아가려고 해요. 거국적인 회원 모집을 1천2백만까지 다 했어요. 명단까지 다 갖고 있어요.
지금 목사들 여러분이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내가 홀로 살 때 교회의 한 사람을 위해 가지고 방황하고 밤길을 걸으면서 몇백 리 가 가지고 찾아다니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옆에 있는 목사를 구해 가지고 수백 수천 사람을 대할 수 있는데 잠을 자요?
여기에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모여 있더구만. 제일 어려운 데, 아프리카에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돈 한푼 안 주고 자기들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치해서 몇년 동안 아프리카 순회사를 하라는 거예요. 본부에서 도와주지 않아요. 내가 120개국에,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냈는데 16년 동안 편지 한 장 안 했어요. 돈 한푼 안 도와줬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좋으면 다 잘살겠다고 생각하지요?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여러분이 한국에서 내가 36가정을 세운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으로 36가정, 가정, 120가정, 430가정, 종족 이상을 다 세워야 돼요. 큰 성씨는 몇천만도 할 수 있어요. 그 자리까지 하게 될 때는 무엇보다도 자기가 나라 찾는 것을 더 좋아해야 된다구요. 나라 찾는 일 아니에요, 그게? 그렇지요? 그런 책임을 해야 하늘이 믿어 주는 거예요.
수도국의 큰 파이프 앞에 굵은 파이프를 누가 장치하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조그만 파이프를 장치하면 터져 나가요. 자기가 터짐으로 말미암아 본 파이프에 상처를 입히고 둘 다 망쳐 놓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이 흐름에 대해서 망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돼요.
에리카와!「예.」열심히 하나?「예.」국가 메시아들은 교회에서 하루에 세 번, 네 번 강연하라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그것도 안 하겠나? 부흥회! ‘국가 메시아들이 나이가 많지만 참 열심히 한다.’ 해야 돼요. 여러분이 열심히 바람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터전이 자꾸 불어 나가요. 참외 씨를 하나 뿌리면 넝쿨이 생겨 가지고 수천 수만의 씨가 생기잖아요? 먹을 것도 생기고.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기 와서 놀고 뭐 이래 가지고 창피한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가 남미를 열심히 다녔어요. 하와이를 또 열심히 다니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는 ‘아이구, 남미를 왜 자꾸 가나?’ 하는 거예요. 가고파서 가나? (웃으심) 구정물 같은 데를 좋아서 가나? 구정물 속에 보화가 묻혀 있어요. 거기에 역사의 누구도 모르는 짐승들이 다 살아요.
영계를 위해야
야, 현진아! 너는 고개를 숙이면 안 되겠다구. 눈을 똑바로 뜨고. 언제나 졸아. 너 왜 영어로 하는 이어폰을 안 써? 훈독회를 하면 다 모르잖아? 졸려고 안 쓰나? 써!「지금 감기 들어서 아파요. (어머니)」아파도 그렇지. 뉘시깔을 바로 뜨면 감기가 도망가. 선생님의 생활은 그래요. 그렇게 살았어요. 아프면 더 아프게 했어요. 에라, 끝장 본다 이거예요. 영계를 아는데 끝장을 보는 게 뭐가 무서워요? 맡기고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폐병이 났어도 나는 걱정 안 했어요. 폐병 난 것을 안 거예요. 폐병 나서 죽으면 어때요? 세상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아이구, 생각해 보라구요. 40년 동안에 4천년을 탕감해야 돼요. 죽은 목숨으로 생각하고 달리는 포탄같이 가서 부딪치는 거예요. 내가 깨지느냐, 네가 깨지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협조해 주고 영계가 협조해 주는 거예요. 영계가 다, 성인 현철들이 다 눈을 올려다봐요. 지상에서는 소망으로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문을 열더라도 불평 못 하는 거예요.
동원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여러분보다도 허재비 같은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허재비 같은 사람이에요. 영계로 보면 허재비로 보이는데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사람같이 봐 가지고 그 명령에 순응하려고 하는 거예요. 몇천년 전의 성인들이 땅을 바라보고 우리들을 활용해서 써 주면 좋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얼마나 미안한 일이에요? 여러분보다 열심이라구요. 자기 하나를 중심삼고 그런 영계의 바람이, 옛날에는 동풍이 분다고 했는데 이제는 거꾸로 서풍이 불어요. 그런 놀음을 해요.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영계의 메시지를 발표하라고 하는 것은 교파를 통일하고, 종파를 통일하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게 아니에요? 이것을 곽정환한테랑 벌써 몇년 전부터 하라고 했는데, 만만디예요. 김영순한테 ‘이놈의 간나 같으니라구. 왜 하라는데 안 하느냐? 네 모가지를 쳐 버리겠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한 거예요. 이제는 정신이 들어 가지고 한다구요. 자고 놀고 쉴 때가 어디 있어요? 하루가 바쁜데. 알겠어요?「예.」
영계를 위해야 돼요, 영계. 방대한 영계를 재림시켜 가지고 우리 한국 사람들, 조상의 혜택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 줄 수 있게끔 투입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에요. 자기가 국가 메시아면 그 국가의 영들을 불러도 환영해야 될 것 아니에요? 불러 주기를 바라야 될 것 아니에요? 가짜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기독교를 붙들고 해방을 위해서 싸운 거라구요, 80세까지. 이스라엘 민족하고 모세가 광야로 출발할 때 80세였는데 120세까지 하다가 죽었지만, 나는 80세 기반에 있어서 가나안 복귀 완성이에요. 영계와 육계, 지상?천상천국에 입성해야 돼요. 입성한 거예요. 통일을 위해서 움직인 거라구요. 이제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예요. 원수가 많아요. 그걸 소화해야 돼요.
그것도 7대 종단, 7대 종교, 7대 사상단체예요. 그거 다 그 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4대 성인 4대 종교, 인도교, 그 다음에 철인, 그 다음에 공산당이에요. 7대예요, 7대! 가나안 7족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조국광복을 해야 돼요, 지상?천상천국.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광야 40년을 지나 가지고 지상 천상 입성과 더불어 가나안 7족을 몰아서 소화시키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종단이 원수지요? 전부가 원수지요? 철인들이 원수지요? 공산당이 원수지요?
영계 가서 통일교회와 세미나 시켜 메시지 통고한 것을 발표해야
효율이!「예.」주동문한테 내가 얘기한 것을 전화해요. 뭘 전화하느냐? 5월 21일에 오는데…. 전세계 언론인 가운데 영계에 간 120명 훌륭한 사람들이 있으면 명단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빨리 동원해서, 이번에 21일 그때에 될 수 있으면 영계에 가서 통일교회와 세미나를 시켜 가지고 여기에 메시지 통고한 것을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예.」
내가 어저께 가기 전에 그것을 얘기하려다가 못 했어요. 이제라도 하면 대개 다 알 거라구요. 세계의 큰 언론계를 움직이는 그 세계에 전화해서 과거에 너희들 신문사에서 이름 난 사람들을 빼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을 써 가지고 영계에서 동원하는 거예요, 120명. 알겠어?「예. 그러니까 김영순 씨를 통해서 받으라는 말씀이시지요?」아니야. 주동문한테 얘기해서 이름만 갖다 주면 김영순이 대번에 할 거라구. 김영순이 안 하게 되면 훈모님을 통해서도 할 수 있어요. 김영순이 못다 하게 되면 여러 사람을 시켜 가지고라도 해야 된다구요.
언론인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학계예요. 저나라, 영계에 간 유명한 교육자들이 있잖아요? 역사시대에 대개 여러 분야에 이름이 오른다구요. 그러니까 학계까지 하면 다 끝나요.
전화를 지금 걸어. 자, 너는 어서 계속해 읽자. 전화 거기에서 해요. 나오면 나한테 대줘. 자! (훈독 계속)
<전화 통화 시작> 주 사장이야? 언론계에 이름 있는 사람 중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일하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그 다음에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뉴욕 타임스 같은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중심삼은 유명한 사람, 이름 남는 사람 120명만 얼른 빼라구.
120명을 빼게 되면 그 사람들을 빨리 세미나 시켜 가지고 지상에 보고시켜야 되겠다구. 그래서 21일에 오게 되면 그러한 전체를 해야, 공개시켜 가지고 발표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 언론계들이 도망가지 않게끔 걸어넣어야 되겠다는 거야. 알겠어?
그거 빨리 해서 보내라구. 뽑는 건 간단할 거라구. 선진국과 소련 지역 해 가지고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을 뽑는 거야. 유명한 사람 120명만 빼라구. 더 하려면 더 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왜 이게 필요하냐 하면, 언론계하고 그 다음 교육계에서 이래 놓아야, 일반적으로 영계에 간 사람들을 다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지상 나라가 빠져 갈 수 없게 울타리가 쳐져. 하나만 인정하면 전부 다 공인되기 때문에 영계에 공인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게 걸려들어 가지고 한 곳으로 안 갈 수 없는 거야. 그런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섭리사에서 나라 몇십 개를 구하는 것보다도 더 크다는 거야. 또 영계가 통일돼. 알겠어?
영계를 통일시켜야 된다구. 그래서 그게 불가피한 거라구. 그거 해요. 잠깐이면 될 거라구. 그래서 저쪽과 연락해서 세미나에 불러 가지고 그 다음에 증언시켜 가지고 21일까지…. 바빠. 그럼.
그러니까 효율이한테 연락하면서 얼마 됐으면, 한꺼번에 다 하지 말고 20명 30명 갈라 가지고 한국에 보내서 증언시켜야 된다구. 시일이 좀 걸려. 알겠지? 내가 어저께 얘기하려다가 잊어버렸어. 그래서 얘기하는 거야. 그거 좋은 사실이라구. 자! <전화 통화 끝>
이래 놓아야 전체를 부정할 수 없어요. 어떤 녀석이든 전부 다 쏵 해 버려야 돼요. 여러분도 그래요. 인터넷 신문도 만들고 그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는 밤에 자는 고양이 새끼가 아니라 사자 새끼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미국 대통령을 세우게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결국 선생님이 새로운 교회의 방향과 새로운 나라의 방향을 세운 거예요. 그때가 1988년이었습니다. 이렇게 승리의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민주세계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권 내에 승리의 조건을 세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하고 하나만 되었으면 그때서부터 돌려 잡을 수 있었는 데, 그때를 놓쳐 버렸어요. 거기까지만 하자구. 조정순, 기도해요. (조정순 회장 기도)
자, 식사! 박상권이 왔나?「왔습니다.」오늘 가서 고기 한 마리 잡고 와야지.「예. 어제 윤태근 씨랑 전부 나가서 전문가하고 같이 다녔는데 못 잡았답니다. 밤중에 다리 밑에 가서 밤새 했는데…. 밤에도 잡힌다고 전문가가 얘기해서….」어느 곳?「어제 간 다리요.」거기는 밤에도 잡히는 거야.「밤에 못 잡았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밤에 잡는다는 것을 몰랐나? 요전에도 우리가 밤에 잡지 않았어?「예. 고기가 없는 모양입니다. 밤에는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송대천이라는 사람이 최고 전문가인데 좋은 데만 다 가르쳐 줬는데도 아직 고기가 안 올라온 모양입니다. 그 사람보다도 전문가가 없습니다. 이 근처 뉴저지, 뉴욕은 쭉 꿰는 사람입니다.」여기는 우리가 전문가야. (웃으심) 허드슨 강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했게? 어제 했던 거기도 내가 말한 데, 세 곳이야, 장소가.
「일화 축구팀 보고를 좀 들으시겠습니까? (김효율 회장)」어 그래! 일화 축구의 보고를 듣다니? 보고를 안 해주면 안 되지.「지금 막 왔습니다.」(웃음) 그래. (일화 축구팀의 아디다스컵대회 8강전 안양 엘지(LG)와의 경기 결과에 대한 박규남 사장의 보고(3대1 승)를 김효율 회장 낭독)
프로축구단들이 배가 아플 거예요. 통일교회가 밤에 자던 고양이 새끼인 줄 알았더니 밤에 자던 사자 새끼였다고 말이에요, 하는 것이.
월드컵을 하는데 우리가 일등하면 유명해질 거라구요. 샤샤를 내가 돈을 들여 가지고 사오게 하기 잘 했구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일화 축구팀을 사랑하나, 이제? 일화 축구팀을 사랑하느냐 말이에요.「예.」그런데 운동하는 데 응원군들이 왜 참석 안 해요? (이후 스포츠에 대한 대화) *
북한 방문단에 대하여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훈독과 김효율 회장 기도)
정함이 없이 하면 개인 플레이가 돼
비 오나, 지금?「예. 오후에는 갠답니다.」40인치 이상 잡아야 할 텐데, 한 마리도 못 잡으면 어떻게 하겠나?「오늘 잡으러 가야지요.」오늘 그쪽 사람들 낚시 갈래? 잡을 자신을 가진 모양이구만. 어저께 건너가 가지고 걸린 게 한 40인치 되잖아? (웃으심) 배에서 달아나고 다 그랬는데….「그 자리에서 두 번 놓쳤습니다.」언제나 놓친 고기는 다 크다고 생각하지만, 벌써 잡은 사람은 몇 인치짜리라는 것을 다 알아. 잡기 전에 물 먹는 것을 보고 말이야. 30인치 넘은 거야.
「아침에 두 가지 연락이 왔습니다, 북한 관계. 제가 쭉 북쪽에다 요구한 것이 뭐냐 하면, 남한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을 문 총재님 고향인 정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대북 관련 박상권 사장의 보고)
「……여기에는 ‘이번에 많이 협조를 해주시면 남한에도 확대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팀을 만들어서 갈 수 있는 사람은 전부 한 번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한 달에 몇 번 가느냐 하는 것을 정해 놓아야지,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정해 놓지 않으면 자기들 개인 플레이가 돼.「한 달에 몇 번 간다고 해 놓으면 사람이 안 모일 수가 있으니까…」아니야. 육대주에 몇 명씩 해서 배치해야 돼. 그래야 대륙 책임자들이 책임져 가지고 데리고 가는 거야. 그래 가지고 갔다 와서 그 나라에 있어서 교포들을 포섭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돼. 제일 좋은 거라구.
그러니까 저쪽에서 일년에 몇 사람을 원하느냐 하는 것을 정해야 돼.「얼마든지, 예를 들면 몇 명만 정해 주시면 제가….」그것을 교회에서 해야 언제나 본부에서 지령을 해 가지고 재촉도 하고 갔다 온 보고도 받고 균형을 취해 나가지, 개인 플레이 하면 누가 하려고 하나? 이북 갔다 와 가지고는 각 나라에 있는 식구들이 주목받아요. 거기에 대해서 정보를 요청하고 말이에요. 정부도 그래요. 정부가 요청해서 협조 못 하면 곤란해요. 그거 연락해 주면 이중 스파이로 걸린다구요. 그걸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한 하나의 계획에 의해서 북한도 원하고 남한도 세계로 유통하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한다고,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교회도 좋고, 남한도 좋고, 북한도 좋은 입장에서 해야 돼요. 또 북한 대사관을 통해서 갔더라도 남한에 가서 고맙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뭘 하느냐 하면, 각 나라에 퍼져 있는 교포들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또 교포의 사돈, 사업하는 사람,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정해야 돼요. 개인 플레이를 하면 누가 가려고 해요? 일본도 그래요. 선생님이 관심을 갖나, 어떠나? 정하지 않고 이러니까 안 하는 거예요. 안 가요. 점점 적어진다구요. 그걸 정해야 돼요. 이번에 저쪽에서 몇 명까지 맨 처음에 하자는 것을 정해 가지고 한 달에 얼마씩 정기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야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다 공적으로 시간이 바쁜 사람들인데 시간을 내기가 쉬우냐 이거예요. 노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남한의 우리가 중재하더라도 세계의 책임자들과의 회의 밑에서 공식적인 결정에 따라서 움직이면 가능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몇 번 하고 나면, 한 번, 두 번, 세 번만 갔다 오면 안 가려 그래요. 말 들어 보면, 맨 처음에는 궁금해서 가려고 했지만 서너 번 갔다 와서 보고 느끼고 다 알았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교회를 통하지 않더라도 자기 정부를 통해서도 북한에 얼마든지 갈 텐데 말이에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교회에 고정적인 활동으로서 인원을 몇 월은 몇 명, 이렇게 정해 놓고 해야 된다구요.
중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내세우면 아시아권을 움직일 수 있어
그러면 갔다 오면 올수록 사람이 더 불지 줄어드는 일이 없어요. 지금 일본 식구들에게 가라고 해도 누가 안 가요. 선생님이 관여해 가지고 가라 말라 이렇게 할 수 있나, 지시할 수 있나? 그러니까 그것을 개인 플레이로 해서는 안 돼요.「예.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관광코스를 하나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평화자동차 남포 공장도 코스에 넣어 달라, 그것은 가능할 겁니다. 그것은 진짜 볼 만합니다. 앞으로 남쪽 사람들을 다 보여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남포 공장을 가는 사람들은 그 공장 종업원과 자매관계를 맺으면 두 번째 갈 때는 뭘 선물을 보내 주는 거예요. 쌀 같은 것을 한 가마니씩 매고 간다면 얼마나 좋아요? 백 명이면 백 가마니예요. 그게 전부 다 관계되어 있는 일족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니까 서로 가려고 하는 거예요.「그렇습니다.」서로 가려고 하니까 그런 한 사람을 중심삼고 열 사람만 갔다 오면 이것이 조직이 될 수 있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우리는 이런 혜택을 받고도 이용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글쎄 하면 돼요. 내가 지금 뭘 만들었느냐 하면, 연예인 단체를 만들었어요. 민단과 한국과 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조총련, 민단하고 해서 연예 단체를 만들라고 그랬다구요. 축구팀도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고 있다구요. 그걸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민단, 그 다음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들어가는 데는 어디든지 한국이 빠질 수가 없거든. 민단도 빠질 수가 없다구요. 일본 사람을 내세워서 해야 돼요. 조금 더 하면 중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을 내세우게 되면 완전히 아시아권을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문화축전 때에 누구인가?「사쿠라다 준코입니다.」응, 사쿠라다 준코! 그때 열아홉 살 때 여기에 왔더랬나? 그 단체가 왔어요. 민단도 오고, 조총련도 오고, 일본 사람도 오고, 한국 사람도 온 거예요. 그러니 민단이니 조총련이니 일본이라고 해 가지고 갈라서 할 필요가 없다구요. 한 패로 하면 돼요. 일본인 교포, 교포 하면 다 들어가요.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이렇게 세 나라 사람이에요. 민단도 집어넣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많으면 추첨해서 뽑는 거예요. 50명을 뽑는데 3백 명이 모였으면 3백 명 가운데서 표로 뽑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50명 뽑힌 사람 민단 대표와 조총련이 합해 가지고…. 조총련이 많을 수도 있고, 민단이 많을 수도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것을 자꾸 하자는 거예요. 문화사절이에요. 그 다음에는 회의 같은 것도 하자는 거예요. 부녀회의, 그 다음에는 학생회의, 교수회의,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 축구팀을 중심삼고 흥태가 관계돼 가지고 8월에 우리 유니버설 발레팀이 중국에 가는 거예요. 한국하고 중국 정부가 문화 협정한 그 기념일인데 그때 공연하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거기서 불러서 가 가지고 열두 도시를 순회하면서 공연하게 돼 있다구요. 중국이 상당히 발레 수준이 높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우리 유니버설 발레팀이 이름 있으니 자기들이 초청해서 가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것을 하면 앞으로 표 같은 것은 중국 사람들과 협력해야 된다 이거예요. 중국 사람, 그 다음에 중국에 있는 교포, 일본 사람, 그렇게 얼마든지 섞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도 그 중에 들어갈 수 있지요. 그 다음에 중국 사람뿐만이 아니라 외국 사람까지 하는 거예요. 다음에 남미에 가려면 남미 사람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확대시킬 수 있다구요.
종교 올림픽대회를 만들려고 해
흥행단체에 대한 관심이 많잖아요?「예.」그래서 유니버설 발레단과 리틀엔젤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한 다음에는 축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기 위해서는 아시아 축구대회를…. 운동 종목으로 한다면, 육대주 올림픽대회 형태로 하게 된다면 아시아 전체가 합해 가지고 육대주에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육대주 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는 거예요. 이번에 월드컵을 중심삼고 12일인가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발기 회의를 하는 거예요. 한 160개국에서 모일 거라구요.
그렇게 해놓으면 육대주 축구협회를 만들면 각 주(洲)에서 경쟁하는 거예요. 줄줄이 조를 짜 가지고, 1등 2등 3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뽑아 가지고 18개 팀이 되면 괜찮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섞어 가지고, 그 3개 팀 가운데 우수한 사람들 빼 가지고…. 에이(A) 팀만 하면 에이 팀의 선수들이 다 좋을 수 없거든. 각 주에서 3팀씩 뽑으면 강력한 팀이 돼요. 올 때는 그 가운데서 한 팀을 뽑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비슷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추첨하기 때문에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축구도 그렇고, 앞으로 운동도 그래요. 올림픽대회의 중요한 종목, 마라톤대회라든가 승마대회라든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몇 종목만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올림픽 문화축제에 좋은 실적을 내기 위해서 수십 가지의 종목을 갈라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방대해요. 이래 가지고 편성했다 할 때는 문화축제를 육대주에서 환영하니까 1개국이 환영하는 그 세계보다도 강력해지니만큼….
내가 종교 올림픽대회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완전히 오래 안 가 가지고 지금 현재의 올림픽대회를 능가할 수 있다구요. 육대주에서 추어서 올라가니 말이에요. 그것을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그럴 때에 북한을 집어넣는 거예요. 교포가 그렇잖아요? 교포 하게 되면 북한 교포와 남한 교포가 한 팀이 된다면 운동을 하더라도 남한과 북한이 한꺼번에 후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그래요? 우리는 묶자는 거지요. 그것이 일본만이 아니에요. 독일에 가서도 할 수 있고, 중국에 가서도 할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교포들을 중심삼고 북한 따로 남한 따로, 조총련이니 민단이니 싸우는 것보다도 환경적으로 그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그것을 잘 하면 발전하는 거라구요. 아시아에서 하게 될 때 서로가 거기에 가담하려고 하고 이렇게 된다면 북한이 배짱 부려 가지고 남한이 배짱 부려 가지고 교포들을 안 내놓겠다는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 하려고 한다구요.
몇 명씩 오기로 작정해서 결정을 해야
그거 좋아요.「그런데 아버님, 지금 필요한 게 뭐냐 하면, 첫째는….」그러니까 인원을 얼마씩 정하자고 저쪽에서 해서 하는 거야.「지난번에 보고드렸지만 7만 명이 올 수 있는 호텔이 다 찼습니다, 이미. 그런데 우리 호텔만 비워 놓았다고 그럽니다. (중략) 첫째는 아버님께서 해주실 일은, 대륙회장을 중심하고 육대주에서 한 대륙에서 몇 명씩….」한 달에 한 대륙이면 육대주니까 일년에 두 번만 하면 되는 거야. 열두 달 아니야?「예.」한 달에 5백 명이면 5백 명….「한번에 그렇게 많이 못 갑니다. 이번 기반 동안에 천 명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6월 말까지 천 명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한 번에…」그거 정기적으로 해야 돼. 한 번 하고 안 하면 안 된다구.「정기적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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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하게 된다면, 한 번 정하면 독일 하면 독일은 1월에 가면 독일은 언제나 1월에 가게 되거든. 회의해서 한 3년쯤 가고, 그 다에는 따로 들어와도 괜찮아. 이북이야 독일 사람이 오나, 불란서 사람이 오나, 이태리 사람이 오나 그건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이니까 그것은 우리가 종합해서 팀 조성도 어렵지 않은 거야. 그러니까 몇 명씩 오기로 작정해 가지고 결정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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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번에 미국에서 가든 어디서 가든 백 명 정도 가면 됩니다. 왜냐하면 버스 두세 대에 딱 나눠 타게….」그거 좋아. 백 명 같으면 문제가 아니라구.「글쎄 한 팀이 백 명!」그러니까 한 팀이 백 명인데 1월이면 1월, 날짜를 어느 기간에서 어느 기간이라고 이래 놓아야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시간을 낼 수 있지. 휴가철이든지 말이야.「한 달에 백 명이면 되겠네요.」「한 달에 백 명이면 너무 적습니다. 한 달에 2백, 3백 명은 가야 됩니다. 6월까지니까, 얼마 안 되니까. 한 달에 3백 명 가도 두 달 동안에….」그건 괜찮아. 열두 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3백 명씩이면 얼마야? 3천6백 명이구만. 3천6백 명이면 자기들이 분할하면 되는 거야. 구라파면 구라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어디에 모이라고 해서 3개월 전부터 짜 가지고 나가게 되면 아무 지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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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서 사람이 모자라면 다른 데서 데려가는 거지. 아프리카에서도 데려가고 남미에서도 데려가서 보충해 나가는 거야. 서로가 연락해 가지고 보충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회의를 해서 정하면 얼마든지, 자기가 부족한 인원을 충당해 달라고 하면 각 대륙에서 협조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 천 명이 문제가 아니야. 몇만 명도 할 수 있는 거야. 아프리카 같은 데는 비용이 문제지, 문제가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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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가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관광 소재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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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뭐냐 하면 비용도 문제지만, 여기서 또 교포들만 골라 가서는 안 됩니다. (중략) 그러니까 외국 사람이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 사실은.」글쎄 내 말이 그거야. 대륙별로 하면 괜찮아.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가나? 전부 대륙에서 자기들이 빼는 건데.「그렇게 갈 사람이 있겠는가 하는 문제가 하나고, 두 번째는 경비문제입니다. 경비문제가 심각합니다.」경비문제가 심각하지. 지금 우리 같은 단체가 어디 있어? 정부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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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울까지 가야 되고, 또 서울에서 다시 중국에 갔다가 중국에서 가야 됩니다.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 다음에 숫자가 과연…. 제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것도 우리가 한다고 시작했다가 사람 숫자가 많지 않으면, 우리의 힘을 과시해야 되는데 과시 못 하고 끝날까 봐서 못 하는 겁니다.」글쎄, 백 명씩만 해도 돼. 많이 정하지 말고 점차 불려 나가야 돼. 그 대신 관광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어디를 데려가더라도 길을 열라고 하는 거야. 당신들이 꽁무니 따라다니면서 붙어 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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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금강산, 원하는 대로 다 보여 주겠다고 했습니다.」구라파라든가 딴 지역에서 백두산 금강산을 좋게 보나?「그러니까 우리가 갈 데는 정주입니다, 성지요.」정주가 성지 중에 성지인데, 자기들의 신앙적 기준에서 불가피하게 안 가 보면 안 된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한 번만이 아니고 한두 번, 세 번, 네 번, 몇 번을 가야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관광 소재가 있어야 돼.「다 보여 줍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다 보여 줍니다.」부락 어디에 가고 싶으면 올 때 ‘우리들 몇 사람은 어느 부락 간다. 어느 도 어디에 간다.’ 그게 안 되잖아?「그것은 우리가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서 뭘 보겠습니까? 부락이라는 게 정주에 가 보면 되는 겁니다.」거기에 가 봐야 한 번 갔다 와서 설명만 들으면, 두 번 세 번만 들으면 갈 필요가 없다구. 비디오를 틀어 주고 설명만 하게 되면 세 번만 하면 환하게 다 알지. 어느 누가 가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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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주를 직접 가야 됩니다. 그 분위기가 중요한 겁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거 모르는 사람들입니다.」데리고 가서 그거 하려면 헌금도 시키고 해야 돼.「책 보는 것하고 현지에 가 보는 것하고 다르고, 비디오 보는 것하고 영화 보는 것하고 다릅니다.」북한에 가서 볼 게 뭐 있어?「나라로 말하면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볼 것 없습니다.」「두 번 세 번 가니까 흥미가 더 생깁니다.」가 본 사람이나 그렇지 아는 사람이나 그렇지, 처음 가는 사람은 한국 나라 풍토니 무엇이니 천리만리 이국 땅의 섬나라만큼으로도 안 생각한다구.「우리 식구들은 비슷해서 가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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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정하라구.「지시를 하셔야 됩니다. 육대주에다 하시려면….」지시야 회의 때 정해야지. 여기서 예상하는 인원이 얼마라는 것을 정해 가지고 이래 놓아야 몇 월, 몇 월…. 그 날짜가 틀리면 안 돼. 한번 정한 것이 10년이고 20년 갈 수 있도록 잘 지켜져야 돼. 그것이 국가 운동으로서 국민 국민이 자매관계를 맺는 운동으로 할 수 있는 거야. 그러면 자기들이 얼마든지 세계로 갈 수 있는 길도 열어 주고 다 그렇게 되잖아? 대사관과 연락하고, 두 대사관을, 한국하고 북한 대사관을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거야. 그렇게 정해서 해야지, 개인 플레이를 하면 안 돼.「이건 우리가 이번에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로….」(녹음이 잠시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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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더라도 백 명씩이면 구라파에서 30여 개의 알려진 나라에서만 빼더라도 세 사람씩 빼면 되잖아? 그 나라에서 세 사람이야 가나 마나 영향이 없다구. 그런데 하나의 연예단체라든가 무엇을 해 가지고 가서 공연을 하면 좋은 거야. 공연도 무료공연, 자선사업 공연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북한에도 고위층을 동원해 가지고 구경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그렇게 되면 우리 연예단체도 빼 가지고 그런 준비를 하는 거야. 내가 전세계에 유니버설 발레교습소를 만들려고 한다구. 거기에서 빼 가지고 가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이지. 자기 국가에 필요한 것, 불란서 민요면 민요라든가 무용이면 무용이라든가 이거 하자 하게 되면 구라파 문화는 전부 다 통하니 얼마든지 같은 무용, 같은 무엇을 해 가지고 북한에 감동을 줄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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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정주 가라고 선전해야 움직여
「두 가지 일을 제가 아버님께 말씀드렸는데, 하나는 북한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볼거리가 많습니다. 서울이고 뉴욕이고 사실 보려고 마음먹으면 별 것 없습니다. 그런데 북쪽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화적으로 공연 같은 것도 볼 것이 많고, 아름답습니다. 볼 것이 많습니다. 다 그렇습니다. 서울에서 갔다 온 사람들도 북한에 볼 것이 많다고 그럽니다.」내가 북한에서 살던 사람인데 북한을 모르겠나? (웃음)「그때하고는 평양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저 함경도로부터 어디 안 다닌 데가 없다구.「그런데 서울보다 볼 것이 많지 않습니까?」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산이지. 산이야 한국 사람 눈으로는 다 좋다고 하지, 웅장한 로키산맥이라든가 안데스산맥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웃음)「그렇지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뉴욕에도 볼 것이 없습니다. 서울도 볼 것 없고요.」볼 것 없지. 볼 게 있다면 산하고 물이 있어야 돼. 관광을 가는데 바다하고 산에 가잖아? 거기에서 짐승 잡는 것하고, 낚시질하는 거야. 그게 취미산업이 들어가는 거야.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말씀은 뭐냐 하면, 우리는 거기에 가서 바다나 산을 보러 갈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정주에 가서 정주를 잘 꾸미고, 정주에서 공연도 하고, 정주의 사람을 보는 그 작전을 해야 되는 겁니다.」보라구. 정주에 가더라도 그냥 그대로 그것만 들여다보지 않고, 밤에라도 낚시를 해 가지고 이런 고기들을 서너 마리 잡아 보라구. 매해 가려고 하지. (웃음)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
「아버님이 아시다시피 북쪽에 고기는 없습니다.」고기가 없으면 남한에서 사다가 집어넣는 거야.「저도 갖다 고기도 넣어 주고 했는데요, 박물관에는 고기도 넣어서 많이 컸습니다.」그냥 놔두면 다 잡아먹지.「안 먹습니다, 그 사람들은. 큰일나게요?」그러니까 낚시질을 하게 해서 자기들이 그것을 사주는 거야.「가뭄 들고 그래서 물도 잘 없고요….」물이야 지하수를 빼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저 사람들은 대동강에 고기를 많이 풀어 줍니다. 우리가 대동강 낚시팀도 조직하려고 했는데….」대동강 낚시 고기는 8할이 다 잡아먹혀, 고기들한테.「잉어가 많이 잡힙니다.」잉어야 그렇지.
바다에도 그렇잖아? 새먼(salmon; 연어)이 코디악에서 나가게 되면 0.8퍼센트가 살아온다고 본다구. 다 잡아먹혀. 그러니까 잡혀먹지 않을 수 있는 고기를 해 가지고, 못을 크게 만들어 가지고 무슨 고기 무슨 고기, 종류에 따라서 잡게 하면 참 취미가 있지. 남한 사람들은 그 낚시질을 하기 위해서도 간다구. (웃으심)
「우리가 저쪽 사람들한테 가르칠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솔직히 평양에 가서 낚시를 하겠다고 낚싯대를 들고 다니면 이상하고, 유 시(UC; 통일교회) 사람들은 오기만 하면 정주에 미치고, 정주를 파고 살려고 하고 정주를 발전시키려고 한다, 이것만 보여 주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것을 할 것도 없습니다. 거기에 가서 그것만 하면 됩니다.」내가 정주에 가라고 선전해야 움직이지, 자기들은 그거 선전할 줄도 몰라. 뭘 알아야 선전하지. (웃음)
사람이 많이 가게 하려면 프로그램을 짜야
내가 옛날에 자랄 때 무엇이 어떻고, 무엇이 어떻고 이런 것을 전부 다 얘기해서 실제로 가 보면 ‘아,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 이런 내용이 이랬구만. 이랬구만.’ 그런 무엇이 있어야지. 그러려면 내가 설명을 하고 교육을 해야 된다구,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아버님이 논두렁에 서셔 가지고 사진 찍으신 그 사진을 보고 그 자리에서 사진 찍으러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웃음)
그러니까 거기 백 모래야. 비가 와 가지고 감탕이 돼서 다 날아가 버리고 백 모래만 있어 가지고 이름이 샛말잔등이라고 있어. 거기에 가게 되면 암만 비가 오더라도 맨발 벗고 다녀도 먼지 하나도 안 묻어. 집에서 올라가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발에 다른 것이 묻지를 않아. 그런 곳을 얘기해 놓으면 얼마나 재미있겠나?「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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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는 무엇이 어떻고, 어렸을 때 무엇을 하고, 무엇 무엇을 하고, 전부 다 훤하지. 무슨 골짜기에 뭐가 있다는 것 말이야. 그런데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없어졌어. 옥수수를 심느라고 산도 허물어 가지고 밭 대신에 옥수수를 심어놓고, 푸른 지대를 만든 거야. 옛날 것들이 하나도 없다구. 우리가 살던 뒷동네에서 늑대도 나와서 울고 호랑이도 내려오고 그러던 산인데 늑대가 뭐야? 호랑이가 뭐야? 여우도 없고 너구리 한 마리도 보기 힘들게 만들어 놨어. 전부 다 붉은 산이야. 밭으로 다 만들어 놔 가지고 옥수수를 심어 놓은 거야.
「그것을 평화공원으로 만들어서 우리 마음대로 하라고 내놓은 지가 벌써 10년도 넘었습니다. 우리가 못 한 거지요, 사실은.」보라구. 그것을 하려면 우리가 왜 못 하겠나? 내가 진짜로 한다면 말이야. 그거 해 가지고 우리 사람들이 가서 잘 만들어 놓으면, 다른 데는 황폐해 가지고 있는데 거기를 잘 만들어 놓으면, 통일교회 패들이 자기들 구경하게 만들었다고 별의별 악선전을 또 하는 거야.「그래도 그것이 필요합니다. 한 군데라도 잘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성지를 잘 만들어 놔야지요.」잘 만든다고 해도 잘 만들 수도 없어.「하는 건 문제없습니다. 나무만 심어 놓으면 잘 되는 겁니다.」나무도 심어야 되고, 집도 지어야 되고, 휴양소도 만들어야 돼.「나무만 심어 놓으면 휴양지를 만들 수 있고….」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가게 하려면 별거 없다구요. 프로그램을 짜야 돼요. 갔다 오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북한이면 북한에 대한 교육을 해주고, 정부로서 잔치를 해주고 다 그래야 돼요. 우리만 자꾸 왔다 갔다 하면 무슨 재미가 있나? 그래 놓고 유대관계를 만들어서 돌아와 가지고 거기 관직에 있는 한 사람 두 사람을 언제든지 편지하면 연락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단체로 안 가도 개인적으로 백 명을 신청했다 하면, 그 비행기 자리가 있으면 백 명 이상도 가외로 갈 사람은 자기가 자매관계를 만들어서 아는 사람한테 편지로 연락해서 얼마든지 오고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신앙생활이 귀하게 되면 자연히 그 땅이 귀해
「제가 볼 때는 아버님, 북쪽에 가서 무엇을 재미있게 보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스라엘에 예수님 성지를 보러 가는 데 놀러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통곡의 벽에 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마음을 닦고 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버님이 사셨던 그 자리에 가서 한번 서 보고 기도하고 오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 낚시하고 뭘 할 시간도 없습니다.」(웃음) 그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헌금해 주기를 바라는데, 우리 사람들이 헌금 안 했다고 평하지 않아?
「지금 그런 장소라는 것이, 저쪽에서는 성지라는 말도 못 쓰게 합니다. (중략) 감히 생가라는 말도 못 꺼냅니다. 정말로 우리에게 혜택을 많이 준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잘 해놓을 수 있습니다.」내가 고생한 곳, 그와 같은 것을 남미에도 만들고, 다 만들 수 있다구.
「일본에서 간부들이 ‘두 번 세 번 간 사람은 재미없어서 안 갑니다.’ 하는데, 그건 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간부들의 생각이 잘못됐습니다. (중략) 이스라엘에 누가 뭘 보러 갑니까?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성지 방문이라는 것이 그런 것 아닙니까?」성지순례를 가도 옛날에 예수님이 살 때의 말구유밖에 없는데, 이제는 집도 있고 수많은 보충시설도 있고, 호텔도 있고 다 그러니까 가서 어디 다른 데 가는 것보다도 한 가지 곳을 방문해도 뜻이 있어서 그렇지, 부대시설이 없으면 누가 가나?
「그것을 하자는 겁니다. 문 장로가 이번에 가서 ―우리는 몰랐습니다, 그렇게 많이 봤는데도. ―‘저기가 아버님께서 고기 잡으신 데다.’ 이렇게 가르쳐 줬습니다. 우리는 몰랐거든요. 그 양반이 이번에 가서 다 말해 주니까 그게 더 새롭고 더 아름다워 보이고 뜻이 있어 보이고 그랬습니다.」그러려면 논이고 뜰이고 못도 그와 같이 해놓아야 된다는 거야. 내가 고기를 잡던 늪과 같고 그래 가지고 여기에 게 구멍이 몇 개 있고, 게도 넣어 놓아서 들어가서 한 마리라도 잡아 보고 이렇게 해야 된다구.「문 장로를 제가 관광대장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선전대장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요….」그래서 한 마리라도 잡아다가 팔게 되면 통일교회에서는 백 달러, 2백 달러, 몇백 달러, 천 달러를 받을 수 있어.
「……그걸 느끼러 가는 것이지 어디 볼 것이 없어서 거기를 가겠습니까? 밤 하나를 까서 먹으면서 이런 밤을 아버님께서 어렸을 때 드셨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 사람은 ‘볼 것 없다.’ 그러면 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기 가서 가치를 못 느끼는 사람이 뭘 보느냐 말입니다.」오지 말라고 하지 말고,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고 하면 돼. (웃음) 신앙생활이 귀하게 되면 자연히 그 땅이 귀하고 사모하고 다 그렇게 돼 있는데 뭐.
「묘두산만 쳐다봐도 저는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몇 번 가도 그렇습니다.」묘두산 그 너머에는 큰 저수지가 있다구. 40리 문조리라는 큰 평야가 있는데 거기에 물을 빼서 물을 대는 곳이라구.「……가 가지고 다른 데 뭐 구경할 게 없다고 하면서 그런 걸 찾는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백 번이고 가도 그 기분을 느끼고 기도하러 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12월 30일에 가서 하룻밤을 거기에서 새우면서 밤을 거기에서 새워라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울면서 밤을 새우고 눈을 하얗게 맞고 돌아오는, 그야말로 거기가 그런 장소가 되어야지요, 어디 가서 뭘 구경하겠습니까? 어차피 구경할 것도 없고요 구경하고 돌아다닐 시간도 없습니다.」죽을 때가 되면 거기서 살다가 죽으라고 그러면 돼. (웃음) 성지야. 교육을 그렇게 하면 된다구.
유명한 한 사람이 나옴으로 그 땅에 사는 사람과 나라가 올라가
「그 성지를 이용해서 간단히 북한 사람을 교육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만 쓰면. ‘아, 저 사람들이 와서 저렇게 하는구나!’」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을 자기들이 숭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그렇게 교육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면 돈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한다구.「그러니까 우리는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김일성 모시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사람이 아버님을 더 잘 모신다는 것을 저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라고 거기를 줬는데 우리가 못 하는 겁니다.」김일성같이 그렇게 총 끝을 들이대고 ‘너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러나? 우리처럼 자유천지가 어디 있어?
「그런 속에서 우리가 그걸 보여 줘야 됩니다. 이번에 간부들을 데리고 왔다는데도 아직도 그런 생각이 거기에 못 미친다면 희망이 없습니다.」이번에 갔다 오면서 그 자리까지 다 미친 사람이 갔다 왔다고 생각하나?「아니요. 그러니까 제가 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갔다 오면 다 잊어먹기 마련입니다.」내가 써서 책을 만들라고 했는데.「책을 만든다고 그것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가서 뭔가 거기에서 해야 됩니다.」그것을 읽게 해야 돼. 책임자들이 갔다 왔으면 정주 땅에 대한 인상이 어떻다는 것을 깊이 박힐 수 있는 내용으로 해 가지고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식구들 앞에 나눠 주어서 다 읽게 해야 된다구.
어느 땅이든 어느 나라든지 마찬가지라구요. 그 나라에서 유명한 한 사람이 나오면 한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마찬가지지요. 눈 있고 코 있고 밥 먹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사상적으로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이 세계에 알려지면,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그 한 사람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가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내가 이 집도 후대에 성지가 된다고 해 가지고 돈을 대서 지은 거예요. 내가 다 댔어요. 자기들이 짓겠다고 해서 뭘 했나? 이거 11년 걸렸나, 그렇지 아마?「그렇습니다.」7년 해 가지고 3분의 1도 다 못 했어. 내가 그래서 6백만 얼마 들여 가지고 돌로 전부 다 만들어서 가져온 것 아니에요? 파주 돌을 가져다가.
비용문제는 자기들이 해야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교회고 힘이 있다고 했는데, 아직도 아버님이 다녀오신 뒤에 김일성이 닦아놓은 길 포장 하나를 못 해주고, 버스가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그런 입장입니다, 지금. 그러니까 아버님이 한번 지시를 하셔서…. 제가 사람을 언제든지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쪽을 개발하라고 하는데도 우리가 못 하는 것은….」다른 얘기, 아까 두 가지 얘기를 아직 결정 안 했다구.
「예. 결정해 주십시오. 외국인 위주로 많이 가자는 것입니다. 대륙회장들이 이것을 책임지고 한번, 우리가 자꾸 그것은 길을 열겠습니다. 그리고 경비가 문제입니다. 비용문제가 좀 있을 겁니다.」비용문제는 자기들이 해야지. 구라파면 구라파에서 헌드레이징을 하든가, 남미에서 불러도 괜찮고, 다른 데서 해도 괜찮아.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거야. 아프리카도 그렇고. 아프리카야 구라파가 흡수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남미도 미국의 5개 주에서 헌드레이징을 해야 돼. 헌드레이징을 하라니까 하나도 안 하더라구.
「어쨌든 각 대륙별로 몇 명씩 가라고 지시를 해주시면….」정하는 거야. ‘가라, 안 가라’가 아니라, 정하는 거야. 안 가면 책임 추궁하게끔 말이야. 남의 대륙에서는 했는데 너는 왜 못 했느냐 이거야. 경비는 헌드레이징팀을 만들어 헌금시켜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그러면 김동우 씨가 양 회장하고 얘기해 가지고 한번 교섭하십시오.」
인원을 정해야지. 인원을 얼마씩 정하나?「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5월 6월, 두 달밖에 안 해요, 축제를.」「5월 6월에 많이 가야 됩니다.」그렇게 안 된다구.「당장 내일이라도 떠날 수 있습니다, 오늘 팩스가 왔으니까 정하기만 하면.」5월 6월에 갑자기 그렇게 안 된다구. 여기 우리가 얼마나 바빠? 5월 6월에 제일 생명을 걸고 여기서 할 텐데 말이지.「그런데 5월 6월에 안 가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서는 축제기간이니까 그때 가야 의의가 있습니다.」글쎄 그렇게 하면 동원하기가 힘들다구. 정기적으로 해야지. 그렇게 하면서 가외로 이렇게 해야지.
「이번에 5월 6월에 보내고 나서 그 다음에 정기적으로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 5월 6월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호텔을 비워놔서 그렇습니다.」미국에서 5월 6월에 가겠나? 전세계의 국가 메시아들이 와 가지고 생명을 걸고 활동을 하는데, 5월에 어디 갈 수 있나?「그 사람들은 활동하고, 일반 사람들이 가야지요. 한국 사람들은 안 가도 됩니다. 외국 사람들이 가야 됩니다. 국가 메시아들보고 가라는 얘기가 아닙니다.」가게 되면 나라가 다르고 생활 풍조가 다르니만큼 북한에 가서 자기들이 사는 동네와 같이 생각했다가 행동 반경을 확대해 가지고 그러면 문제가 생기고 다 그래.
「5월 6월 아리랑 축제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 다음의 길을 여는 방법입니다. 큰 행사를 하니까 이때에 좀 우리가 사람을 보내 주고, 그리고 나서 이번에 실적에 따라서 남쪽까지도 여는 것이 목표다 그 말씀입니다. 남쪽 사람만 열면 남쪽의 통일교인들이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외부 사람이 많이 가고 싶어합니다. 이산가족들이요. 그 사람들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보장만 해주면 얼마든지 데려갈 수 있습니다.」
그 삼팔선(휴전선)을 헐어 버려야 돼.「그러니까 많이 가면 그것도 헐어질 겁니다. 우리가 몇천 명씩 데리고 간다 이러면 비용이 너무 비싸니까 판문점으로 들여보내겠다 해도 그것은 될 겁니다. 숫자가 없습니다, 지금. 금강산도 숫자가 없지 않습니까? 그 아름다운 산을 보여 준다고 해도 사람이 안 가는 겁니다.」나라에서 태양절이니 무엇이니 한다는데 국가에서 초청해야 가겠다고 하지, 누가 자기 돈을 쓰고 가서 거기에 잔치하는 데 협조하겠다는 사람이 있나?
통일교인들이 지금 자금 내서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복잡하니까 아버님께서 이런 지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통일교인도 한두 번씩은 정주에 다녀와라, 이렇게 해주시면…」내가 얘기 안 해도 자기들이 다녀와야지. 자기들이 그래야지, 내가 얘기할 게 뭐 있나?「그런데 일본에서는 자꾸만 ‘아버님께서 말씀 안 하시면 못 보낸다.’ 이렇게 얘기해서 내가 아버님께 말씀도 안 드렸습니다. 왜냐 하면, 그건 알아서 자기들이 가야지요.」그걸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알아서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그러니까 그 책임자들이 문제지.「문제는 문제일지 모르지만 하여간 안 갑니다.」책임자들이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 한 시간 내기가 바쁜데, 지금.
태양절이니 무엇이니 한다고 해 가지고 가야, 가 가지고 끌려만 다니고 우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지.「우리 마음대로 할 일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정주에 가서는 우리 마음대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중략) 정주에 가서 우리 마음대로 하게끔 얼마든지 땅을 주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그걸 마음대로 하라는 겁니다.」그건 하라고 안 해도 우리가 할 때가 온다구. 하면 잘 해야지. 외국 사람들, 우리 통일교회에 관계 맺는 각 나라의 저명인사들이 왔다 가더라도 잘 만들었다고 해야지, 한국 풍조에 맞게끔 한국 사람의 생활 기준으로 하면 안 된다구.
「우리가 정치인도 아니고, 거기 가서 활개치고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보고 어디다 보고할 것도 아니고, 정주만 잘 가꾸고 정주만 높이 받들고 오면 되는 겁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받들어 가지고 자금을 내 가지고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여력도 없지만 자기들이 북한까지 가 가지고 그 놀음을 하려고, 또 책임자들이 거기에 사람을 보내려고 생각 안 한다구. 공식적으로 협회가 개입해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건설을 몇 개월 해라.’ 이렇게 보내면 모르지만, 한번 자기 비용으로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는 안 간다구. 할 일이 얼마나 바빠? 한번 갔다 오면 한 달이 날아간다구. 일본 같은 데는 한 달 안 하면 경비가 얼마나 달아나?
「다른 데보다도 거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통일교회 역사에. 아버님이 그것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시해 주셔야 됩니다. 10년 동안에 오늘 처음 드리는 말씀입니다.」그걸 알아야 돼. 우리가 암만 자꾸 후원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백 번 도움을 받았다가도 하루에 뒤집어진다구. 하루에 뒤집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
박상권한테 이렇지만 좀 커 보라구. 자기 정권에 영향이 미쳐진다 하고, 남한하고 교포들을 중심삼고 묶어 가지고 뭘 한다 하게 된다면, 그것이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나아 가지고 북한 정치하는 데 피해가 된다면 가만 안 있는다구.「피해가 안 되게끔 해야지요.」자기 혼자나 안 하지, 전체가 그걸 따라가려고 하나?「아버님, 제가 그것을 잘 합니다. 문제없습니다.」자기들하고 우리 자체에 몇몇 사람 아는 사람이나 그걸 따라가지,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생사권을 중심삼고 싸우던 사람들이 그거 들으려고 하나? 자기가 아버지 어머니가 죽고 피를 흘리게 한 원수인데.「그것 걱정하면 아무 일도 못 합니다.」글쎄, 그러니까 그 자리를 넘어가기가 쉽지 않아.「그런 고비는 다 넘겼습니다.」그건 자기가 그렇지.
「지난번에 갈 때는 제약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박 사장이 요구하는 대로 다 됐습니다. 산에 가서 불고기 파티도 해주고, 어디 어디 다 다니고….」「제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줬습니다.」산에 가서 불고기 파티, 그게 뭐 자랑이야? (웃음) 어느 나라에 가서, 못사는 나라에 가서 그 몇 배 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어.「그리고 예쁜 아기씨들이 와서 서비스를 해주는데….」예쁜 아가씨들이 뭐인 줄 알아? 온 사람들을 감동시켜 가지고 북한 정부를 돕게 하기 위한 심부름꾼이라는 생각 안 하나?「그건 다 알지요. 저희들이 알지만….」이해해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 나빠?
「그런데 아버님에 대한 존경심이….」아, 내가 잘 알지. 이북 체제를 모르나? 그러니까 다 그렇게 코치하는 거야. 그러면서도 가라고 다 하기 때문에 박상권이 하지, 그렇지 않으면 벌써 쫓겨났다구. (방북에 대한 김형태 회장 보고)
옛날을 생각하면 삭막하고 사막지대 같아서 기분 나빠
해가 났네. 오늘 낚시 안 가겠나?「다 같이 갑니다.」낚시 갈 사람들은 다 가라구. 나중에 구경 갈지 모를 텐데.「오늘 낮에 비 온다고 했습니다.」
「아버님, 여기를 한번 봐 주십시오. 지난번에 아버님 존영을 그려왔던 한국 식구입니다.」한국 식구야?「예.」그래, 그거 잘 그렸네! (아버님 존영을 그린 화가의 보고)
화가가 이름 있는 사람의 초상화를 그리고 다 그럼으로써 유명해지지. 예수님의 사진, 공자 사진이랑 전부 다 구해서 붙여야 되겠다! (웃음) 불쌍한 예수님이지. 기가 차지. 우리 원리를 알고 보면 얼마나 기가 차?
여기 있는 것보다도 강에 나가 가지고 배 타고 쓱 바람맞고 경치를 바라보고 물결치는 가운데 고기가 물었다 안 물었다, 놓쳤다 잡았다, 하루에 무쌍한 변화를 보고 느끼는 것이 참 많아요. 여기에 있으면 바람벽을 보든가 천장을 바라보고 생각이 단조롭지만, 자연환경이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환경이거든.
「하루에 기차가 얼마나 많이 다니든지 가서 고기가 안 잡힐 때는 맨날 세고 있습니다.」(웃음) 기차가 길지?「예. 제일 엄청난 게 125개 127개, 이렇게 달았습니다.」134개인가까지 달고 가더라구. (웃음) 두 동네야. 대가리는 저 먼 데 있는 거야. 차가 왜 혼자 가나 봤는데, 대가리가 없어. 저 멀리 두 동네 넘어가서 있는 거야. (웃으심) 기차는 길다는 얘기는 미국에 와서 살고 그런 녀석이 지었다고 봐야 되는 거야. 기차는 길다, 뭐 어떻다고 하잖아? (웃으심)
내가 이북에서 살게 되면 오지 말래도 많이 오지.「정주에는 빨리 나무를 심고 길을 내는 기초작업을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용현이가 그런 데에 취미 있고 다 그런데. 옛날에 청평에 나무를 용기가 심지 않았어? 그래서 대통령상도 탄 거야.「아버님만 허락하시면 저희들끼리라도 위원회를 조직해서….」자기들이 했댔자, 몇백만 달러를 한꺼번에 들여야 된다구. 들여 가지고 회관부터 짓기 시작하고 다 그러면서…. 우리가 미국 회사에서 산 기계가 있잖아?「예.」나무들도 한꺼번에 해 가지고, 나무판을 사 가지고…. 나무도 그래. 석산이 아니야. 평지에 있는 소나무 밭이라든가 사다가 완전히 떠다 옮겨야 돼. 전부 다 떠다 옮겨야 된다구. 그러지 않고는 모양을 낼 수가 없어.
그냥 그대로 벌판만 보면, ‘아이구!’ 옛날을 생각하면 삭막해 가지고 사막지대 같아서 기분 나빠. 그때 시대에 놀던 새, 오만가지, 강물의 고기로부터 뜰에 있던 모든 것, 곡식도 없는 곡식이 없잖아? 이건 옥수수만 심었더구만, 옥수수하고 감자. 그거 얼마나 불쌍해? (웃으심)
「제가 물어 봤습니다. ‘문 총재님이 그러시기를 나무가 그렇게 많았다는데 왜 나무가 하나도 없느냐?’ 그러니까 ‘그것도 모르십니까? 우리가 나무를 갖다 때서 없는 게 아닙니다.’ ‘뭐냐?’ ‘미국 놈들이 얼마나 갖다 폭격을 했는지, 그래서 그렇습니다.’ ‘문 총재님의 생가는 왜 그러면 그대로 있느냐?’ ‘그놈들이 알았던 모양입니다.’」(웃음)
선생님 유년시절의 활동 반경
우리 동네가 참 재미있는 동네예요. 꿩도 많고 새들도 많고 말이에요. 철새들이 많이 오거든. 그래 가지고 봄만 되면 내가 집에 안 있었어요. 아침에 새벽같이 나와 가지고 밥은 밤에 가서 주면 먹고 안 주면…. 늦게 들어가서 밥 달라고 하면 쿠사레(くされ)를 맞거든. 있는 대로 주워 먹고 자고 다 그랬거든. 그랬기 때문에 인상이 깊지요.
우리 집만 해도 그 집이 네 마구리의 집이에요. 그 집하고, 아래에 사랑채가 있고, 소 기르는 집, 그 네 마구리가 전부 다 기와집이었어요. 겨울에는 춥거든. 사랑채하고 본채는 기왓장을 벗기고 이엉을 이어 놨어요.
「지금까지는 그것을 몰랐는데 제가 이번에 가서 느낀 것은, 정주를 전체적으로 지도를 크게 그려서 거기다가 아버님께서 고기 잡으신 곳, 아버님께서 뭘 하시던 곳, 이것을 전부 표시해서 만들려고 합니다.」거기에서 조금 가면 이창렬 어머니의 동네가 있는데 그 동네까지 내가 다 다녔다구요. 20리 길이에요. 우리 걸음이 빠르거든. 빠르니 매일같이 출근해 가지고 그 바다에서….
큰 바다가 흐르잖아요? 거기에 물이 들어오는 데가 있거든. 벌판을 끼고 들어오는 거예요. 절수라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걸 다 막았기 때문에 물이 안 흐르거든. 그러니까 거기가 저수지와 같이 되었으니 가물치, 메기, 붕어, 고기가 우글우글하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낚시질을 하나 뭘 하나 매일같이 하니 훤하지.
또 철이 되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오리들, 작은 게 있다구요. 오리보다 더 작아요. 조그마한 게 예쁜 거예요. 철이 되면 아예 하늘이 안 보이게 날아오곤 했다구요. 그래서 치코를 내가 놓는데, 치코를 줄을 달아서 놓는 것이 아니에요. 논에 가게 되면 벼를 벤 그루터기가 있어요. 그 그루터기를 잡아 빼게 되면 이렇게 흙이 붙어요. 세 발에서 두 발 반만 해 놔 가지고 논두렁에다 이렇게 놓고 하나 딱 해놓고 논두렁을 막아 놓으면 이걸 타고 넘어야 돼요. 타고 넘어가려면 이 옆에 갈 때는 주의하거든. 치코를 이렇게 놓는 거예요. 좌우 편에 몇 개를 해놓으면, 치코를 세 개 놓으면 세 마리가 다 걸려요. 가면 몇백 개를 놓으면 나가게 되면 한 짐 꿰어 가지고 들어오지요. 오리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렇게 잡던 것, 철 때에 새들, 고기들 뭐….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지요. 가을이 되면 참게 사냥을 하는 거예요. 가을 장마가 나면 저 산골에 있던 게들도 바닷물이 있는데, 양계 합수되는 데까지 흘러가야 된다구요. 가 가지고 짠물을 먹어야 새끼를 쳐요. 거기서 새끼를 쳐 가지고 낳아 놓으면 거기서부터 한 달, 두 달이 되면 비가 오게 된다면, 비가 많이 오면 못 올라오지만, 비가 오게 된다면 강가로 수많은 이런 게들이 올라오는 거예요. 그것이 올라와서 논을 헤쳐 가지고 못이나 물이 있는 데 들어가서 일년만 되면 또 크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마가 나 가지고 게가 내려가면 그물을 치는 거예요. 그물을 치면 큰 독…. 평안도에 가면 쌀독이 이렇게 커요. 박상권 같은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이 들어가 앉아도 안 보이지. 그 독으로 하나씩 잡아요, 몇천 마리.「그런 것을 전부 표시해 놓으면 사람들이 그것을 생각하면서 보거든요.」내가 그거 하던 활동 반경이 얼마나 멀다구요? 한 반년 돌아다녀야 그거 전부 다 볼 거라구요. (웃음)
할 일이 많아서 밤잠 못 자고 밥도 잘 못 먹으면 성공해
「그래서 정주평화공원추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저희들끼리.」돈 천만 달러를 하나 예금해 놓고 해야 돼.「그래서 세계적으로 천만 달러 모금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만 해 가지고는….」돈 모으지도 못하고 소문만 내 가지고…. 특정한 몇 명이 해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해버려야지.
「정주평화공원이라고 해서 33만 평에 이미 사인했습니다, 우리가. 그런데 우리는 아무것도 못 했습니다. 변소간 하나 딱 지어 놨습니다.」33만 평이면 작아요.「우선 그것도 큽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밖으로 보내야 됩니다.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거 빨리 하겠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사업을.」내가 남미에 가서 땅 산 것을 생각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변소간 지을 땅 밖에 안 된다구요. (웃음) 일본 식구들이 못살게 되면, 피난민이 되면 내가 데려다가 잘 살게 하려고 그 땅들을 잡아 놓은 거라구요.
「거기에다가 호텔 비슷하게 숙소도 짓고 공연장도 짓고 이렇게 하면 진짜 그것을 이용하셔서 아버님이 하실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남쪽에서도 깜짝 놀랄 겁니다.」내가 자기 고향 것을 해 가지고 선전하려는 그런 생각을 안 해.「고향이 아니고 그곳은 성지입니다.」성지는 자기들에게나 그렇지, 내게 무슨 성지인가? 고향이지. (웃음) 그건 자기들이 해야지. 내가 돈을 대주면 얼굴이 뜨겁잖아?「알겠습니다.」
그 대신 학교 같은 것을 잘 지어 주는 거예요.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려고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돈이 없더라도 빚을 져서라도 하는 거예요.「그런 공적인 일은 아버님께서 해주시고, 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해야 됩니다.」자기들이 할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어, 가만 봐야.「제가 생각은 있는데 힘이 없습니다.」박상권도 거기에 몇년씩 다니다 보니 그렇게 됐지, 맨 처음에 가질 게 뭐야? 다 그렇고 그렇지.
「이번에 식구들을 데리고 훈독회도 했습니다.」훈독회를 한다면 마이크 장치를 해 가지고 30리 50리까지 들리게 훈독회 할 수 있지. (웃음) 가는 길마다 달아 놓으면…. 신작로 가상에 동네가 있다구요. 정주서부터 쭉 하는 거예요. 정주서부터 우리 고향까지 20리가 조금 못 돼요. 부락 부락이 있는데 거기에 놀이터라도 해놓고 쉬면서,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선물들을 주는 거예요. 과자 같은 것, 사탕 같은 것을 나눠 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많이도 안 걸린다구요.
「이번에 아버님의 후배라고 하면서 노래도 하고 악기를 연주하는데, 그 악기 선생이 저한테 그래요. ‘옛날에 악기를 몇 개 사주셨는데, 너무 오래 돼서 다 낡아서 소리가 잘 안 나서 공연을 못 합니다. 악기를 중고라도 좋으니까 바꿔 주십시오. 그것만 있으면 공연하겠습니다.’ 이런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쪽이.」그럼, 어렵지. 악기 같은 것은 남한에서 사 가면 될 것 아니야?「악기야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요. 중고라도 사다 주면 되니까요. 그런데 그쪽에 할 일이 많습니다.」
할 일이 많으면 됐다구. 할 일이 많으면 밤잠도 못 자고 밥도 잘 먹지 못하고, 그렇게 많으면 성공한다구. 유명해진다구. 나중에 남쪽 나라 대통령을 북한에서 추천해서, 누가 하면 좋겠느냐고 하면 ‘박상권!’ 할 거라구. (웃음) 대통령이 못 되더라도 김정일이 대통령이 되면 가서 부통령의 자리에 끼어 달라고 하면 끼어 줘야지 별수 있어? 그거 그런 거야.
오늘 훈독회에서도 나왔지만, 부시 대통령 이놈이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그 아버지는 절대 선생님한테 빚졌다고 생각한다구요. 자기 아들한테도 이번에 전화하는데 말 안 듣는다고 전화로써 야단했다는 말을 듣고…. 형님이 지금 대통령인데 동생이 또 대통령을 할 수 있고, 그 집안에서 대통령을 쭉 하면, 4년 해서 16년까지 하게 되면 왕권이 돼요, 왕권. 황족이 된다구요.
훈독회를 해야 선생님이 뭘 한 것을…. 다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이런 얘기를 처음 듣지요?「예.」세상에! 미국이 얼마나 거대한 나라이게? 그 나라가 움직여 가지고 반대 못 할 수 있는 울타리를 친다는 것이 꿈같은 얘기예요. 혼자 와 가지고, 나라의 대사도 아니고 맨손 들고 와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공석에 나서서 저런 말을 하고 야단을 하더라도 누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무엇이니 조사도 못 해요. 사실인 걸 뭐.
자, 이젠 또 출동! 오늘 박상권이 기분 풀기 위해서 큰 걸 한 마리 잡아라!「예. 알겠습니다.」*
하늘 가정을 찾는 데 생축의 제물이 되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훈독)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는 깨집니다. 그리하여야만 12반열로 나누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단속해 보십시오. 반열을 구성하여 세계적인 복귀운명을 거쳐야 할 입장에 처해 있기 때문에 국가의 운세를 움직이는 기독교일지라도 사회와 가정, 그리고 개인에게 있어서 그 위신을 잃어버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입적을 했는데 세계적인 반열 편성의 준비예요. 이번에 축복도 그 준비라구요. 대이동이 벌어질 때예요. 대이동시대예요.
일본 여자로서 어두운 세계에 반딧불과 같이 빛나야
저기 부처끼리 왔구만. 저 일본 아가씨는 마음이 예쁜 아가씨야. 백인세계에서는 똑바로 나갈 수 있는데, 흑인을 대해서 마음은 주저하지만…. 낮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컴컴한 밤이 있어야 된다구. 그걸 알아야 된다구. 네가 일본 여자로서 흑인 목사를 가졌다는 것은 깜깜한 밤중에 하나의 반딧불같이 비친다는 거야. 조그마한 반딧불이라도 전체 어두운 세계의 표준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너 하나가 결혼해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주목의 대상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러면 하늘의 아들딸은 밤의 세계를 밝히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너 얌전한 아가씨가 흑인…. 뿌리가 그렇지. 그렇지만 앞을 보면 아닐지 모르지만, 그걸 넘어서야 광명한 천지, 해와 달이 합해 가지고, 해가 밝지만 달도 해의 반사를 통해서 밝아지는 거야. 그와 마찬가지로 너는 달과 같이 되어 가지고 반사해서 흑인세계를 비출 수 있는 좋은….
일본 애들이 또 착하다구. 마음이 곧발라. 중간에 서 가지고 상당히 고통 받을지 모르지만, 그건 고통이 아니고 하늘과 땅의 어두운 세계에, 경계선에 서 가지고 남극과 북극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북쪽도 밝아지고 남쪽도 밝아지는 거야. 반사적인 빛을 주어 가지고 지상세계, 어두운 세계를 밝히기 위한 뜻이 있다는 거야.
더더욱이나 가정을 중심삼고 미국은 암흑 천지야. 또 흑인들도 마찬가지라구. 흑인은 더하다구. 그런 세계에 있어서 해와국가의 한 아가씨가 이렇게 결혼했다는 사실을 위로로 알고, 필연적인 결탁이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어두운 자체에서 빛이 비춰 주는…. 여기 필라멘트가 까매. 까맣지만 불이 비치기 때문에 밝아지는 거야. 밝은 빛을 비치면 밝은 것이 필요 없어. 그렇게 알고 잘 나가야 되겠다구.
외적인 면에 좋아하지 않고 내적인 면에 좋아하지 않고, 그렇다는 것을 넘어서서 어두운 세계에 반딧불과 같이 빛나야 돼. 모든 흑인세계나 인종문제에 차별화된 백인세계에 네가 하나의 표준이 된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아름다운 밤에 있어서 빛을 발해 가지고 ―지금 흑인세계가 갈 데가 없다구. 백인세계가 갈 데가 없다구.― 두 세계의 갈 방향을 서서히 밝혀 줘 가지고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하나의 안내자의 입장에 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잘 지내야 되겠다구. 선생님의 말씀을 알겠어?
*그러한 길을 해와국가의 여자들로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백인세계에 가든, 흑인세계에 가든, 황인세계에 가든간에 모두 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한 체휼권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 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한 뜻에서 일본 멤버들을 흑인들과 결혼시켜 주고 한국 사람들과 교차결혼을 시켜 주었습니다. 알겠어요?
네 얼굴을 보면 흑인과 결혼할 타입이 아니라구!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을 만난 것은 나라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한 거라구. 하나님이 딸을 제물로 삼아서 연결시키는 일을 언젠가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때가 자기 자신에게 이른 거라구. 그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하늘 섭리에 합당한 길이라고 여기면서 훌륭하게 살아가면 된다구. 알겠어?
네 아들딸이 어떻게 태어날지 모르잖아?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날지도 모른다구. 이렇게 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면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날지도 몰라. 키가 작잖아? 3분의 1은 작지? 체중은 3분의 1도 안 된다구. 그렇게 생각하고 섭리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 소용돌이가 돌아가면 땅을 파 버리는 거예요. 파 버려서 내려갈 데는 없어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신기루가 나옵니다. 신기루를 알지요? 땅 밑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공중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북극에 가면 밤이 없다구요. 그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낮도 없고 밤도 없지요. 북극에 가면 추워요. 눈과 얼음밖에 없기 때문에 산천초목이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런 곳은 소용이 없다구요. 좋은 것은 낮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밤이 없으면 생명의 뿌리가 생기지 않아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태어나기 시작하는 것도 낮이 아니라 밤이라구요, 밤. 밤은 비료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흑인 남편을 만나서 다른 여자들보다 열심히 노력하면 흑인 해방권의 조상이 된다는 거라구. 알겠어?「하이.」섭리는 흑인의 해방과 더불어 백인 해방, 인류 해방을 이루어서 지상천국의 해방권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8단계를 천운을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듯이 달릴 수 있다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참고 나가라구! 알겠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늘 역사에도 딱 들어맞는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목사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지금 레버런 문을 따라가지요. 그건 할 수 없어요. 알았으면 생명을 걸고 달려야 돼요. 총탄이 될 거예요, 포탄이 될 거예요, 원자탄이 될 거예요? 뭐가 되면 좋겠나? 레버런 문의 기준은 하이 레벨이에요. 그게 쉬운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내적으로 요소가 달라야 된다구요.
자, 그거 마저 하자. 얼마나 남았나?「두 페이지 남았습니다.」전부 다 얼마나 남았어? 3분의 1은 남았지?「‘기독교와 미국의 새로운 장래’는 조금만 더 하면 다 끝납니다.」2권이 있잖아?「예.」그러면 사흘 이내에 끝내는 게 좋아, 두 시간 세 시간씩만 해서. 그렇게 안 하는 것이 죄야. 읽으라구.
하나님의 가정을 찾는 데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현실에서 부딪치는 고통과 고난과 비참이 제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원통하고 분한 사실이 제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여기에서 자기를 지켜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현시대를 수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시대를 넘어 다가올 새 시대의 복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옛날에 다 얘기해 준 거예요. 저게 지나갈 얘기들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다 해야 될 일이에요. 자!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처해 있는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세계적인 환난 도상에서 자기 일신을 수습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고 민족을 수습하고 국가를 수습하여 세계적인 시련의 고비를 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그런 신념을 가지고 단결하여 생활적인 무대와 환경적인 무대를 책임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형제, 하나님 아버지와 그 다음에 혈족을 중심삼은 가정과 형제, 이것을 찾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모든 걸 다 넘어설 수 있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가정, 나라까지 전부 다 집어 던지고 같이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총생축헌납물을 바쳐야 되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한 후에 양창식 회장 기도)
(참부모님이 목사들에게 선물을 하사하심)
미국에 대해서 선생님이 말씀을 많이 했어요. 많이 말한 거예요, 보호하기 위해서. 미국이 사실 말해서 나에게 원수지요.
「저 목사는 마흔 넷이고, 여자는 서른 아홉입니다. (양창식)」그 언니를 잘 대해 주라구. 신경질을 내면 좋지 않아.
성복이는 갔나?「예. 오하이오로 갔습니다. 지금 두 군데서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9일은 할렘에서, 일주일 뒤에는 오하이오에서 또 한 번 합니다. 오하이오에서 할 때는 지난번에 데려왔던 젊은 사람 부부를 세워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여기서 오하이오까지 비행기로 얼마나 걸려?「오하이오는 한 시간이면 갈 겁니다.」(케냐타?이성복 가정 피로연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7월 3일까지 대회 하는 것을 다 통고했나?「예.」(성직자 축복 활동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통일교회가 이제 본 궤도에 들어갔어요, 종단장이 와서 축복받고 다 그러니까. (웃으심) (보고 계속) *
끝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자
(≪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훈독)
정치체제는 관리체제로 넘어간다
『……그러니까 정치체제는 전부 다 물러가고 앞으로 정치체제는 관리체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모든 세상 사람들이 평준적으로 잘 먹고 잘 같이 사느냐, 차이 없이 같이 사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관리체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 관리, 가정적 관리, 종족적 관리, 민족적 관리, 국가적 관리, 세계적 관리까지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확대라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8단계와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이미 갈 길이 다 가려져 있음으로 말미암아 정치 방향을 통해서 투쟁이라든가 그 배척이 없이 공식화된 안착할 수 있는 입장의 관리체제로 화(化)한다는 것입니다. 투쟁이 없어요. 투쟁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것을 그냥 두고 나가면 세계 국가가 전부 다 미국을 부정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때가 그래요. 하늘이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문제예요. 사탄이 꽉 붙잡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했지만, 그거 다 없어진다구요. 관리체제로 넘어가요. 젊은애들이 세상에 나가 가지고 돈벌이하고 뭐 경제, 무슨 정치체제, 생존권을 위해서 사는 것은 전부 다 흘러가는 거예요. (훈독 계속)
「1권은 다 끝났습니다.」한꺼번에 책을 묶으라구. 빨리 출판해서 이번에 다 나눠 줘야 되겠어.「예.」
사탄의 피를 정화시키는 것이 대심판
「다음은 ‘말씀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입니다. (양창식)」(≪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훈독)
『……사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간부입니다. 간부라 해서 무슨 회사의 간부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하여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용서해 주면 천리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용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탄세계의 인간들은 백번 천번 용서를 할 수 있어도 사탄만큼은 절대적으로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중략)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세계의 30억에 가까운 인류는 전부 다 사탄의 종자들입니다. 그러면 아담과 해와가 만약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의 기준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중심하여 삼위일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기서 난 자녀들은 전부 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기도가 왜 필요하고 종교가 무엇 때문에 필요합니까?』
30억 인류니까 1960년대에 저런 얘기를 했구만. 저렇게 다 세밀하게 말했는데 원리를 다 공부를 안 했지.
대심판이 뭐냐 하면, 이 눈으로부터 몸뚱이 전체가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걸 깨끗이 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대심판이라는 것이 사탄을 죽여 버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탄세계의 역사를 더럽힌 모든 음란한, 비법적인, 비양심적인 기준에 선 모든 전체를 양심 기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관이 바르게 설 수 있는 자기 자체에 대한 전체를 해소시키는 걸 말해요.
그런 개인이 합해서 그런 가정을 이뤄야 돼요. 가정에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되고, 나라에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국은 그걸 통해서, 하늘나라에 가려면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들어가게 되어 있지, 사탄의 흔적적 모든 요인이 있으면 반드시 저나라에서 막혀요. 칸막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머무른다는 거예요. 타락 원리에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것이 무슨 말만인 줄 알아요? 일생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대심판을 알겠어요? 대심판이 뭐냐 하면, 축복의 자리에 서느냐, 지옥에 떨어지느냐 그런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자면 세상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세상을 완전히 부정하기 전에는 완전히 그늘이 없어지지 않아요. 표백제를 써서 하늘 앞에 자신을 정화해야 된다구요. 원리라는 것은 표백제와 마찬가지입니다.
대심판이 뭐 세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복귀도 개인복귀로부터 되지, 전부 세계를 심판하는 데서 복귀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계도 지금 그래요. 축복가정이 들어가면 축복가정의 완성한 그 가정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전후 계열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땅 위에서 그걸 청산해야 돼요.
모든 소유권과 국가를 부정하고 본향 땅을 향해 가야 돼
그래, 총생축헌납이란 것은 자기 자체의 모든 소유권과 국가를 부정하고 본연의 창조이상적 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순결한 혈통만으로써 연결된 그 나라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 그 나라가 우리가 가야 할 본향 땅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자기들이 부정하고 부정하고…. 세상 사탄세계 미국이면 미국에 와서 미국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내가 접해 가지고 그 사람들보다 낫겠다고 하는데, 그건 다 부정되는 거예요. 돌아서야 된다구요. 미국에 와서 살고 내가 활동한 것이 지금까지는 미국이 하나님 앞에 벗어나지 않았을 때는 그것을 자랑했지만, 완전히 벗어나 가지고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서 반대받던 그 시대에서부터 부정의 자리에 머무르는 거예요. 이걸 아는 사람이 미국에 살고 싶고 미국에서 떠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은 다 가짜라구요.
그래, 자기들도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사는 생활 환경이 아니에요. 지옥이에요. 전세계에 연결된 지옥권 내에서 떠나 가지고 그야말로 이제 자기 혼자 세상과 싸워서 이겨야 돼요. 하나님이 그거 아니에요? 가정이 세상과 싸워서 이겨야 되고, 그럴 수 있는 출발을 하기 위한 거예요.
재림주의 뜻은 그것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것인 데 가정이 하나 안 돼요. 상대로부터 남편 아내, 아들딸들이 하나 안 돼요. 환경적 여건을 우리 가정이 갖고 있다는 것은 타락권을 잘라 버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나라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법으로 치리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모든 얘기가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에요. 그 길을 되돌아가기 위해서 국가 기준을 넘게 하기 위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국가 기준을 넘는데, 자신이 가정 기준도 못 넘는 사람들이 국가 기준을 넘으려니 도리어 그것이 혼란 돼요. 하늘나라에 간다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그게 하늘나라에 가는 가정들이냐 이거예요. 문제라구요. 문제된 것은 영계에 들어갈 때 그것이 그냥 벗어지지 않아요. 문제로 남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 이거예요.
30억 인류가 1961년이니까 50년, 40년 전에 했던 말씀일 텐데, 언제 했다는 것을 왜 뺐나? 언제 했다는 것을 전부 다 넣어.「예. 그걸 전부 다 넣겠습니다. 22권인데요.」중요한 것은 언제 했다는 것을 넣어야 돼요.
그때 저런 말씀이 세계에 선포 안 되어 가지고 통일교인들이 뭘 했느냐 이거예요.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인들이 뭘 했느냐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뭘 했느냐 이거예요. 언론들이 뭘 했느냐 이거예요. 또 교육기관들이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선생님 혼자 원리 말씀을 수습해 가지고 원리 책을 남겨야 할 것, 저렇게 말한 걸 중심삼고 학교 교재를 만들기 위한 싸움을 혼자 했어요. 누가 선문대학을 만드는 데 한푼 도와줬어, 이놈의 자식들? 좋은 대학을 세워 주려고 하는데. 하늘이 수고한 터전을 공짜로 받아먹겠다는 건 부끄러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미국에 들어와서 활동하는데, 여러분이 와서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니에요. 이 나라의 지도층, 여러분 앞에 있는 사람들을 빼 가지고 여러분을 환영 못 한 그걸 메워 주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 본 되지 못하잖아요? 자, 읽으라구.
혈통 복귀로 하늘땅을 점령해 나온 선생님
『……그래서 첫째 번 사랑은 천사장과 해와의 사랑이기 때문에 장자인 가인을 그 사랑의 표시체로 사탄 편에 세우고, 둘째 번 사랑은 해와와 아담의 사랑이기 때문에 차자인 아벨을 그 사랑의 표시체로 하나님 편에 세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의 승패는 하나님이나 사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것이 무슨 관념이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여러분이 사실적 사실을 체험하고 그것을 자기 자체에서 벽돌집같이 지어야 돼요. 지어야 된다구요. 자!
(‘제1장 2절 모자협조를 통한 혈통복귀섭리’까지 훈독)「2절까지 다 끝났습니다.」기도해요. 세밀히 얘기했구만. 저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태어난 베레스와 세라와 같이, 에서와 야곱과 같이 여러분이 동생의 자리의 결실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저것이 다 지나간 과정이 아니라 자기 자체에서 이루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축복받아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3일식이 다 그런 내용이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혈통전환식이라구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약시대?예수시대에 있어서 실체로 섰고, 실체 가정적 기틀을 만들 수 있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실체를 중심삼은 축복, 핏줄을 다시 연결해서 사탄이 완전히 떠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축복받은 혈통 앞에는 자동적으로 물러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사탄과 사랑을 해 가지고 핏줄을 받아 마음을 굴복시켜 나왔는데, 이제 참부모로 말미암아 마음세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지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 앞에 거짓 플러스는 반발되니 자동적으로 세상 밖으로 물러가는 거예요. 축복이란 것이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기도하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저런 걸 다 밝혔기 때문에 복귀가 가능한 거예요, 완전 복귀가. 선생님이 저런 것을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밝힌 것이 아니라구요.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투쟁해 가지고 빼앗아 나온 거예요.
저 말씀이 죽지 않고 산 선생님 생애에 있어서 전승기록이에요, 전승기록.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승기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태어나서 이 자리까지 나오는 데는 하나님의 혈통적인 더럽혀진 모든 전부, 구약시대?신약시대 벗어나지 못했던 탕감조건을 다 헤쳐 가지고 넘어설 수 있는 이 시대에 온 거예요.
그것이 예수님이 축복해 가지고 로마를 점령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하늘땅을 점령하는 거예요. 영계 축복, 지상 축복을 해 가지고 이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은 사탄의 핏줄이 자기 몸에 남아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문제가 벌어집니다. 자기가 언제든지 몸 마음이 하나돼 있으면 악한 길을 가게 되면 벌써 몸이 알아요. 가기가 싫어요.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야 사탄을 격리시킬 수 있다
정식으로 시리얼을 먹으라고 그릇을 다 사왔네, 내가 먹기 시작했더니. 댄버리 생각이 나네. 지상지옥 댄버리와 같은 세계를 생각하면서 먹자구요. 지옥에서도 해방하고 낙원에서도 해방하고 천국도 해방하고 하나님도 해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말만이 아니에요. 사탄 앞에 모든 것을 찾아 세운 기반 위에서 안 하면 안 돼요. 사탄도 협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자기 일족을 찾고 자기 나라를 찾아야 할 텐데 그걸 책임 못한 사람들은 국민이 못 돼요. 가정에서 효자 되어 가지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한다고, 우리 맹세문에 그게 있잖아요?
우리라는 건 축복가정을 말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걸 말한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라는 얘기를 했나요? 홀로지요.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박상권은 북한에 가서 그걸 하면서 북한을 정리할 책임을 해야 된다구. 그걸 살려 주는 것이 목적인데, 살려 주면 자기들이 돌려 줄 수 있는, 우리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우리 사상을 교육해야 돼요. 외적으로 돌려줘 잘해 주면 내적으로 굴복할 수 있는 환경이 찾아와야 하는데, 영계를 몰라 가지고,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굴복 안 해요. 언젠가는 스톱해 가지고 그 이상 더 도와줘서는 안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무조건 도와준다고 해서 안 되는 거예요. 한계성이 있지요.
경제적으로 이제 우리 공장에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가르쳐 줘야 됩니다. 원리를 가르쳐 줘야 됩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두 세계가 분립을 했지만, 사탄이 없어져서 이제 하나되어야 할 시대가 왔어요.
남한에 첩자를 보내 분열시켜 가지고 해야 자기들이 안 된다구요. 끝날에는 다 자기들이…. 이제 우리가 영계를 자꾸 가르쳐 주면 자백하고 나서요. 습관화돼요. 사탄이 근거할 수 있는 지상이 깨져 나간다구요. 이제 이것만이 사탄을 격리할 수 있는 기원이에요. 저나라에 간 모든 종교권, 기독교로부터 유교, 불교, 회회교, 그 다음에 철인, 그 다음에 인도교까지…. 인도교는 주인이 없어요, 예수 이전이기 때문에. 자기들 선지자를 중심삼고 모시고 잡종 연합해 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인도교 소개도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예수님을 모시고 나온다고.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인도교 가지고는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 공산세계까지 다 저나라에 가서 사는 사람들이 증거를 하는데 부정 안 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선생님을 증거해 가지고 사탄 혈통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밀고 나가는 거예요. 사랑 문제를 중심삼고. 그렇지 않아요? 순결 문제를 지금 미국에 국경 삼아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예요. 거기서 사탄이 완전히 굴복하는 거라구요. 그걸 빼놓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통일교회 중간 천사장,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 같은 그 입장에서 이 세상, 이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타락한 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분립하라는데도 말이에요.
선생님이 말이에요, 여기서 완전히 차 버리면 따라올 때 길이 막혀요. 딱 끊어 가지고 돌아서면 전기가 끊어져 버려요. 할 수 없이 끈을 달아 놓은 거예요. 그 대신 말씀을 중심삼고 영계의 실상을 공부하면 할수록 선생님의 인격이, 선생님의 가치가 드러나요. 자기는 형편없는 아무것도 아닌데, 선생님의 가치가 하늘땅 이상의 가치로 드러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해방시킨 그분이 창조주보다 사랑의 뜻으로 사는 데서는 공신자예요, 공신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참부모가 부여하는 특권
영계에서 성인들도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기도 못 해요. 지상의 부모님 앞에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하나될 수 있었으면, 옛날에 영계에 간 사람들한테 내가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지 왜 안 가르쳐 주었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와 하나되게 되어 있지 하나님과 하나되게 안 돼 있어요.
참부모와 하나되어서 몸 마음이 하나된 것을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그런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완성된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같이 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거칠 수 있어야만 될 것인데, 그 자리가 못 됐으니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기가 찬 거지요.
그런 하나님의 해방의 말씀을 우리들이 갖고, 영계를 해방시키고 세계를 해방시키는 말씀을 갖고 자기들이 뭘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죽을 길을 가려 나온 것이 사망선을, 국경선을 타개하면서 개척해 가지고 연결시켜 나왔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뭘 하는 거예요? 아무 자격이 없어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창조 당시의 그 기준을 넘어가자는 거예요. 그것이 특권이에요. 하나님이 부여할 수 없는 특권을 참부모가 부여하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했다 하는 것을 누가 믿어요? 여러분이 이걸 믿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부모님의 말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효자가 될 수 없어요. 가정의 왕이요, 나라의 왕이요, 천주의 왕 되지요? 안 그래요? 나라의 충신이 될 수 없어요. 성인?성자보다 낫다구요. 성자가 되는 거예요. 혈통적으로 먼저라구요. 축복 중심가정이 누구예요? 성인들이 중심가정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 여러분이 가 가지고 그들 앞에…. 몇천년 기다린 거예요, 몇천년. 몇천년 아니라 몇천만년이지요. 오랜 기간을 기다린 그 지루함을 참고 아들딸을 잃어버린, 본연의 장자 장녀 죽여 버린 것을 그 이상권을 찾기 위해 홀로 홀로 수고한 하나님이에요. 그 계대를 잇기 위해서 선민권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나왔는데, 이스라엘 나라가 어디로 날아가 버리지 않았어요?
요즘도 이스라엘 사람은 저러고 다니는 것을 보면 다 웃잖아요? 침 뱉어요, 침 뱉어. 앞으로 거리에 나가면 패 죽인다는 거예요. ‘이 자식들아! 옛날 수치를 모르느냐?’ 하면서 그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죽인 것 아니에요? 히틀러도 죽인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유대교인들, 기독교인들을 죽인 것 아니에요? 그 죽인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한 거예요. ‘너도 보기 싫지?’ 해서 허락하니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도, 선생님이 보기 싫어하는 사람도 그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도 없고 자기 생각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자기 생활 환경에서 지상 밑창에 내려가 사니 선생님이 사는 것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지상과 천상이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얼마나 복인 줄 알아요? 그래, 세상에서 친구들도 여러 동네 가운데서 제일 일등 된, 일등 동네에 사는 친구가 있고 맨 꼴래미 되는 동네에도 친구가 있는데 걔를 자주 만나다 보니 그쪽에 가까워져요. 자주 만나야 돼요.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은 게 문제가 돼요. 몇 번 참석하고 전도를 누구 몇 번 했다는 것이 전부 다 문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람도 만나 가지고 자주 대하면 정들고 다 그렇잖아요? ‘어디 내가 저런 여자하고 결혼하겠느냐?’ 생각했더라도, 환경적으로 만나 가지고 고향에서부터 같이 태어나서 살고 일정 사정을 지내고 대학을 나오고 이러면서 자동적으로 결혼하는 거예요. 많이 만나면 가까워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가인 아벨 복귀를 위한 부모의 종교
그렇기 때문에 한국 풍습이 서자와 적자의 거리를 너무 두었어요. 한국이 특별한 나라예요. 서자와 적자가 원수시해 가지고 구원섭리를 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피를 많이 흘렸어요. 피를 많이 흘렸다구요, 역모라고 해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왕 됐으면 형님 왕 죽으라고, 죽이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출신이 그래 가지고 자기가 원수 되어 가지고 다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이, 사탄세계의 왕권이 하나님 앞에 동정 받을 수 있는 한국이 됐다는 거예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왕족이 피를 흘려 가지고 칠족이 멸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섭리에 없는 놀음을 한 거예요. 한민족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법에도 걸려 있고 사탄의 법에도, 두 세계에 걸려 있어요. 한국 사람이 어디 가든지 지금까지 천대받고 다 그런 거라구요. 못살고 말이에요. 그러니 놓칠 수 없게끔 된 것도 그런 양면적인 입장에서 이쪽 한 때는 사탄 편에 도와주고, 한 때는 하늘 편을 도와주는 놀음을 하는 거지요.
그렇지 않아요? 간신들이 있어 가지고 왕권을 수립하게 되면 동생들은, 왕족은 대개 피를 흘린 거라구요. 사탄의 뜻 앞에 있어서 사탄의 참 묘한 작전이지요. 씨족을 없애겠다고 말이에요. 그 씨족이 하나 못 되게 한 것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씨족을 죽여 버리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피를 봐서는 안 돼요. 지금까지 내 손으로 피를 보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말이에요. 이 미국이 원수 아니에요? 한국도 원수고, 미국도 원수고, 일본도 원수고, 독일도 원수예요.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아요. 그게 부모의 종교예요. 형제의 종교가 아니에요. 부모의 종교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 한국도 지금부터는 내가 주도해 가지고 여자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 수 있어요. 그랬으면 벌써 3년 전부터 여자 대통령이 된다구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김 대통령이 지금 당도 다 버리지 않았어요? 당을 버리고 아들 셋이 전부 다 감옥 갔으니 다 망했지요. 그런 가문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또 하게 되면 ‘야 야 야! 집어치워! 망신살이 뻗친다.’ 해 가지고 집어치우라고 한다구요.
이번에 뭐인가? 남우현?「노무현입니다.」노무현, 들이 까라는 거예요, 사기꾼이라고. 내가 그걸 반대할 수 없다구요, 뻔히 알면서도. 자기들이 싸움 붙여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라도하고 이북하고 형제예요. 사탄세계의 가인과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이슬람이 회회교지만 말이에요, 중동에 있는 사람들은 회회교권이니까 회회교 되는 거예요. 바라바 후손이에요.
그런 역사를 다 가르쳐 줘야 되는데 그런 것 하나도 얘기 안 하고 있어요. 전통 사상을 보면, 바라바와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 해서 네 패가 싸우는 거예요. 예수가 죽음으로 전부 다 싸움판이 벌어졌지만, 예수가 오기 위해서는 좌익과 우익을 만들어야 되고 바라바권을 살려 줘야 돼요.
살려 주는데 그걸 해방해야 이제 지옥까지 해방해요. 지옥 갈 사람을 살려 주지 않았어요? 그게 있기 때문에 사탄이 지금까지 바라바권을 중심삼고 예수가 올 때까지 전부 다 싸움판을 만들어 가지고 왼편 강도 공산주의 세계까지 나온 거예요.
예루살렘을 전부 다 빼앗지 않았어요?「예.」이스라엘을 빼앗김으로 말미암아 지상 나라가 없어진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중에는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기독교는 12억 잡고 있는데 모슬렘은 14억 잡고 있잖아요? 앞섰다구요.
그래 가지고 기독교가 들이 맞을 때가 됐어요. 그거 그냥 둬두면 망해요. 내가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해서 종교권 축복이 미국 국민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망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때예요. 축복의 내용을 모르더라도 축복받은 사람은 와라 가라 명령만 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6개월 이내에 다 정비할 수 있어요.
몽땅 타고 넘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구요. 탕감복귀를 부정해 버려요. 단 하나는 뭐냐 하면, 갓 태어난 아기들과 같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밖에 몰라요. 그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아기가 젖을 먹어야지요? 어머니밖에 모르지요? 그 다음에 젖을 떼고 어머니 무릎을 떠나게 되면 어머니하고 자기를 보는 것은 아버지지요? 그래, 아버지밖에 몰라요. 아버지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벌어 놓은 것을 자기에게 나눠 주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다 알아야 돼요. 3대가 하나로 엮어져야 된다구요.
3대권, 나라가 불가피한 것을 알아야 된다
탕감복귀가 그래요. 자기가 잘살게 된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성만이 아니거든요. 뭘 모르고 태어날 때는 어머니가 제일이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자기를 벌어 먹이지요? 아버지가 어머니하고 자기를 벌어 먹이지만, 그 아버지 재산이 어디 것이냐 하면 할아버지 것이에요. 그 다음에 나라로 올라가요. 할아버지로부터 조업전을 상속받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 위에는 나라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기가 자라는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의 피살을 나눠 먹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피살을 어머니와 아들이 나눠 먹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하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할아버지의 피살을 나눠 먹고, 할아버지의 피살은 나라가 나눠 먹인 거예요.
그래, 3대권이 불가피한 거예요. 나라가 불가피해요. 나라를 모르는 녀석들이 태어나면 가정에 있어서 존재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내 나라 내 아들이라고 해야, 아들도, 자기 아버지도 나라의 아들이 되고 나라의 아버지가 될 수 있고 다 그렇게 되잖아요? 나라의 아버지, 가정의 아버지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아버지를 중심삼고 나라의 아버지, 가정의 아버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보면 형제관계예요,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알겠어요? 그러니까 나라를 못 찾으면 안 돼요. 참어머니를 인정하고 참어머니를 살려 주는 사람은 누구예요? 어머니와 자기를 살려 주는 사람은 아버지밖에 없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 아버지를 살려 주는 게 하나님이라구요.
그래,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일족을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러니 일족이에요, 일족. 국가 메시아가 일족이에요. 7대 손이 한 카테고리(범주)예요. 이건 뗄 수 없습니다. 지금 복귀과정에 있어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형제를 축복해 줘야지요? 어머니의 협조를 받아야 돼요. 할머니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 종족의 할아버지 여편네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통하고 어머니를 통하고 자기 여편네를 통하고 자기 맏딸을 통해서 합해 가지고, 똘똘 뭉쳐서 아들딸을 키워야 되고, 남편을 위해야 되고, 아버지를 위해야 되고, 할아버지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돼요. 그래야 나라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잖아요, 지금? 다 갈라졌지요? 그거 하라니까 정신이 없어 가지고 ‘그거야 뭐 난 관계없으니 내가 하는 것 하면 된다.’ 하지만, 아니에요. 자기 생의 근본을 부정하는 거예요. 생의 근본을 부정하니까 영계에 가 가지고 천국에 못 갑니다. 중간에 머무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형제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고, 어머니, 성신을 통해 가지고…. 지금 어머니 역사예요. 일본 여자들이 여기에 와서 지금 성신 역사를 하는 거예요. 하나되게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가지고 길러지는 일곱 살 때까지는 말이에요, 어머니 무릎에서 커서 아버지 품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벌써 세 살만 되게 되면 어머니보다 아버지를 더 바라요. 어디 아버지가 나갔다 돌아오면 딸이든 무엇이든 ‘아버지 돌아온다!’ 하고, 어머니도 나와 맞게 될 때 선물 주기를 바라고 다 그렇잖아요? 신세를 지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들의 소원이 뭐냐 하면, 어머니와 아들딸의 소원은 아버지를 만나는 거예요. 아버지를 자주 만나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됐으면 아버지가 그걸 책임져야 된다구요.
아버지가 책임질 수 있어야 되는데, 그 아버지의 살림살이는 할아버지가 계대를 이은 거예요. 할아버지 권내를 중심삼고 3대가 연결되어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서 아버지의 피살을 받고 할아버지의 피살을 받고, 그걸 존중해야 나라 앞에서 나랏님한테까지 피살을 받는 거예요. 나라가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남편, 아들 4대를 중심삼고 나라를 위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한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되어야만 천상세계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양 씨 족장들을 교육하고 국가 메시아, 그 다음에는 양 씨 가운데 통일교회 연합회장이 있잖아?「예.」족장은 구약시대고, 그 다음 평화대사는 예수시대라구요. 로마에 평화대사를 못 보냈어요. 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은 뭐냐 하면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가정적 아벨이고, 민족적 아벨이고, 국가적 아벨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가정적 아벨이 되기 위하려니까 전부 다 연결되어 나가야 될 것 아니에요? 종족적 아벨, 그 다음에는 국가적 아벨, 세계적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복귀해 나가야 돼요.
그러니 끝까지,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때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거기에 자기의 소유를 가지고, 뜻의 길 앞에 보따리를 지고 가겠다는 건 미친 녀석이라구요. 벌판에, 싸움판에 나갔는데 짐을 크게 지고 다니면 그거 맞게 돼 있어요. 터져 나가 가지고, 그걸 떼 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붙어 가지고 총 맞아 죽어요.
총생축헌납을 다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피난을 가는데 보따리 지고 가겠어요? 나라는 뭐예요?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 때문에 사는 것 아니에요? 나라의 재산인가요, 그게? 안 그래요? 미국 나라가 자기 나라예요? 하나님 나라, 하나님 것이지요. 조상 위에 있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뱃속에서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갈라진 거라구요. 안 그래요?
어쩔 수 없어요. 근본 복귀를 하려면 뭐예요? 지금 천일국, 그 다음에 뭐라구요? 자주국이에요. 자주국인 동시에 주체국이라 해도 된다는 거예요. 승리권 해방시대라고 말했는데,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니까 주체국 천국시대다 이거예요. 자주국이라는 건 모든 만물, 인간, 수많은 국가가 따로 되어 있으니 자주국이 되지만, 그건 주체국이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가 하나된 주체국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천일국이라는 것은 주체국 해방시대예요. 그 다음에는 원일 통일시대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 통일시대예요. 다시 내가 맞춰야 돼요. 통일해야 돼요. 하나님이 통일해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가 가서 맞춰야 됩니다.
마라톤 대회에 나가 가지고 챔피언이 돼야 맞추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았어요? 그러한 것이 공식적으로 나와 있어요. 막연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그 이상 어떻게 하겠어요? 다 끝난 거예요.
내가 옛날에 사냥하던 시대의 산천을 돌봐야 되겠고 바다 해양시대, 그 다음에 돌아다니며 전도하면서 고생하던 시대, 그걸 전부 다 훈독회 하면서 맞춰 가면서 다 정리해 놓고 가야 돼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그 자리에 참석한 자기들이 얼마나 영광스럽다는 걸 알아야 되는데, 훈독회에 오는 사람, 벨베디아에 일요일 날 오는 걸 보게 되면, 이놈의 자식들…. 다 망해요.
새벽같이 와서 기도하고,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10년 공을 들여도 부족하고, 천년 공도 부족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기다렸는데, 하나님은 몇천만년 공을 들여 기다렸는데 1년도 못 가고 며칠도 못 기다려 가지고 그렇게 대하는 녀석들이 무슨 하늘의 복을 받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누구 거지들에게 주는 절대사랑이에요? 거지들이 말하는 절대사랑이에요? 왕궁의 왕들을 중심삼고, 왕손을 중심삼은 말들이에요, 이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무슨 뭐 거지 패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억만년 변함이 없는 천리(天理)를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평화의 대왕마마로서 전세계 무장해제를 해야 돼
여기 박상권만 해도 ‘선생님,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러고 있어. 그렇게 해보라는 거야. 어떻게 넘어갈 거야? 관심이 있을 때 넘어가는 거지. 워싱턴 타임스에 선생님이 제일 관심 있을 때가 어느 때인지 자기들은 몰라요. 넘어갔어요.
양창식이 지금 관심을 무엇에 두고 있는지 몰라요. 엄벙 대다가 자기 할 일을…. 지금이 그때예요. 바로 그때예요. 대학가를 수습해야지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 영원한 사랑 대회)를 왜 했어요? 방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40개 국가가 정성들여 가지고 묶은 것 알아?「예.」구라파에 곽정환이 세 번씩 가면서 그 놀음을 한 거라구, 반대를 받으면서.
이번에 축복할 때 전부 몰아서 하라는데, 요전에 64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하라는데 이게 무슨 노라리 판인 줄 알고 있어? 지금까지 그렇게 있어. 결사적이에요. 후대를 못 찾아 놓으면 다 망합니다. 미국의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동북부의 명문대학들)를 연결 못 시키면 내가 여기에 필요 없어요. 요게 마지막 시합이에요. 피니시(finish; 마침)라구요.
나라도 다 망하게 돼 있지요? 이스라엘 나라도 다 망하게 돼 있지요? 아랍권도 다 망하게 돼 있지요? 점점 더 험하게 된다구요. 이것이 다 끝나게 되면 미국 대학가 아이비 리그의 학생들이 소련, 팔레스타인 반대하는 데모를 해야 돼요.
‘무슨 말이냐? 물러가라, 이놈의 자식들!’ 아랍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권이 미국에 있지 말라고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너희들이 가서 하나되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당 패들, 여기 와 가지고 싸우는 패들도 쫓아내야 돼요. 너희들도 하나돼 가지고 들어와라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남아질 사람이 얼마나 돼요? 선생님 혼자밖에 남을 사람이 없어요. 다 흩어지고 말이에요. 주인이 어디 있어요? 뭐 호모, 레즈비언, 마약, 프리 섹스에 안 걸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때요? 미국의 청년들이 마약 안 먹어 본 사람이 있어요? 술 안 먹고 혼음 안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있다고 보나요? 엄청난 때가 됐어요. 내가 여기서 미련이 없어요.
내 할 책임 다 해놓고, 할 일 다 해놓고 7월 3일까지…. 독립기념일을 무슨 기념일로 만들려고 그랬나요? 여기 배 타고 가면서 얘기했나, 차 타고 가면서 얘기했나?「예. 차 타고 가면서 말씀하셨습니다.」한번 얘기해 보라구. 그런 중요한 때예요. 차간에서 얘기했던 거예요.
「청소년 문제입니다.」그게 큰 문제예요. 청소년 윤락하고 가정파탄을 누가 해결할 거예요? 통일교회가 미국에서 혁명적인 기치를 들어 가지고 방향을 설정하고 선생님이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들을 몰아 가지고 한국에 가 가지고 전부 데모해야 돼요. 미국의 180개국 이상 사람들이 들어가 가지고 데모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걸 해 가지고 미국의 2세들을 입적 수속 다 하잖아요? 입적 수속 다 배치했지요? 이거 배치한 것이 자기 영원의 조업지예요. 나라에 분배받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우습게 다 알고 있어요.
그 동네에 들어갔으면, 자기들이 한국이면 한국 그 동네에 들어가게 되면 한국에 사는 이상으로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유대인들이 1948년에 돌아와 가지고 이스라엘을 건국하기 위해서 반 사막지를 옥토로 만든 것이 다 유명하잖아요? 그 이상 해야 됩니다.
싸움을 왜 해요? 통일교회는 싸움 안 해도 돼요. 아랍권을 전부 다 건설해 줬으면 왜 싸움이 벌어져요? 통일교회 사람이면 다 건설해 줬어요. 우리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사상만 집어넣어 보라구요. 싸움을 왜 하고 왜 죽여요? 지은 죄를 자기가 언제 탕감하려고? 자기들이 싸웠다가는 다 망해요.
이것도 내가 지금 사람을 시켜 가지고 파키스탄의 종교단체를 중심삼고 종교대회를 연합해서 해 가지고 이스라엘 대표, 모슬렘 대표를 불러서 회의하면서 공동 결의를 평화를 위해서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이것은 평화의 원수, 평화의 파괴분자라고 철저히 사상교육을 해놓고 총을 다 거두어야 돼요.
무장해제를 해야 된다구요. 누가? 선생님이 해야 됩니다. 미국이 해서는 안 된다구요. 소련이 해서는 안 돼요. 평화의 대왕마마로서 무장해제를 해야 돼요. 원자탄을 세계 창고를 하나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태평양 가운데 해놓고 분산해서 한꺼번에 터뜨려 버려야 돼요. 무장해제 해야 된다는 걸 알아요?「예.」정 안 하면 내가 세계에 없는 무장을 만들어 가지고 ‘안 할래? 이 자식아!’ 그것까지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할 일이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그들보다 앞서야 돼요.
저렇게 잘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잘 가르쳐 주셨습니다.」정치가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경제 관리체제로요.」그럼!
선생님 혼자 한국 실정에서 30년 전에 그런 생각을 다 했는데, 그걸 학교에서 배웠겠어요, 어디서 배웠겠어요? 도서관에 책이 있어 배웠겠어요? 세상에! 한국 사람이라도 전부 다 우리 선생님 가지 말고 우리가 잘 모시겠다고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걸로 끝나요.
선생님이 여러분과 같이 그저 뒹굴고 함부로 이렇게 사니까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저나라는 그것이 안 돼요. 여기서도 그래요. 점점점 만나기 힘들어진다구요. 이스트 가든이 어디라고, 여기에 누구나 다 들어올 수 없어요.
한국을 통일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심) 어제 몇 마리 잡았나? 40인치 잡겠다고 큰소리했는데 잡았어?「못 잡았을 것입니다. 윤태근 씨만 다섯 마리 잡고 아직 유엔본부 앞은 본격적으로 고기가 안 난답니다. 며칠 더 있어야 되는 모양입니다.」거기는 내가 몇 번 다니면서 테스트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냥 다니지 않았다구요. 어디 가면 수심이 어떤지 다 기억하고 있어요.
물이 들어올 때 나갈 때에는 고기가 말이에요, 고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고기가 알을 낳으러 와서, 쌍이 돼 가지고 알을 낳을 수 있는 자리를 찾으러 물이 내려갈 때는 따라 내려가고, 한계선 아래까지 내려가요. 올라갈 때는 다리 이상 안 올라간다구요. 알을 낳는 지역을 자기들이 떠나려고 안 하지요.
「아버님, 새로 잡수시지요.」응?「불어서….」불려 먹는 게 좋다구. 이게 빠삭빠삭하면 이빨이 자꾸 묻어서 안 좋다구.
「일화가 이겼어요?」「3대1로 이겼다고 합니다.」응. 누구한테 전화 받았어? (박수)「어디하고 했어요?」「8일날 울산 현대하고 해서 이겼는데, 적지인 울산에 가서 했습니다.」울산이 뭐야? 울산이 울상이라구, 울상. (웃음)「그야말로 현대 아성인데 거기에 가서….」현대가 전부 울상이야, 울상.
통일교회한테 져서는 안 된다고 결의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을 텐데…. (웃으심) 임자들 누구나 우리 축구팀이 이긴다고 보지 않았어요. 임자들이 우습게 생각하지만, 선생님 말을 백 퍼센트 절대 믿고 절대적으로 하면 그거 되는 거예요.
그거 얘기해 봐! 자기 책임이 어떻다는 얘기를 하라는데 왜 하다가 말아?「그래서 지금 7월 4일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만, 그 날 아버님께서는 미국의 가장 심각한 두 가지 문제인 가정파탄의 방지, 그 다음에 청소년 윤락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일종의 구국 구세 운동의 새로운 3천년대를 향한 독립기념일로 선포를 하도록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축복의 의미가 구국 구세 운동이다, 새로운 3천년의 출발로 그렇게 선포를 해서 스테이트먼트(성명서, 진술)를 글로 써서 발표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양창식)」
3천년에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는데, 그걸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청소년 문제, 가정파탄 문제를 방지해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전환되는 거예요. 그거예요. 3천년 표제가 그거예요. 냉전시대 10년, 그 다음에는 가정시대 10년, 이제는 천일국시대 10년, 3천년 때에 그걸 발표해 버려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 한 거예요. 내가 한국에 가면 북한으로 가야 할 거예요, 전라도로 가야 할 거예요, 경상도로 가야 할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아직 아버님을 모실 수 있는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 한국의 김대중 씨도 생애를 통해 여러 차례 감옥을 갔다 오고 나름대로 정의를 부르짖고 모진 삶을 살아 왔는데, 각고의 4전5기 끝에 이렇게 청와대에 들어가 가지고….」못 견뎌 배겨요, 이제는.
「아이 엠 에프(IMF) 경제위기도 극복하고 이러면서, ‘그래도 참 역사에 남는 노벨 평화상을 한국 사람이 받았다고 하는 것은 국가의 위상도 달라지겠구나.’ 그렇게 됐는데, 하여튼 천운하고 연결이 되지 않으면 누구도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있으면서 산에도 가고 산세도 보고 그랬는데, 청와대를 건너편 부암동 쪽으로 해서 내려다보면 산이 참 악산입니다. 풍수지리 하는 사람들이 옛날에 그 쪽에 도성을 정할 때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만, 정말 하늘이 제3이스라엘로 한국을 택하셨기 때문에 그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하늘과 연결되고 섭리와 바른 직선에 서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패망하고, 가정적으로 패망하고, 다 그렇게 됐습니다. (양창식)」그게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금후에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것이 한국입니다. 아무튼 그 자리에 들어가면 다 죽어 나옵니다.」
답답할 게 뭐 있어? 선생님을 따라 나와야지요. 이젠 다 드러났다구요. 이북도 그렇고 이남도 그래요. 한국을 통일할 것은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 남포 가는 도로를 10차선 길인데, 1년에 그냥 쇠망치로 돌을 다 깨 가지고, 현대 문명을 쓰지 않고 그 고속도로를 다 놓았다는 거예요. 수령에 대한 충성과 당을 위한 충성심으로 한 거예요. 남쪽 같으면 절대로 못 합니다. 미국 같은 데는 노동법으로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그 마음이….」그게 충성이 아니에요. 몰라서 그래요, 몰라서. (웃음) 산중에서 호랑이도 다 이름을 갖고 있고, 곰도 이름을 갖고 있고, 여우도 이름을 갖고 있는데 제일 영리한 게 여우예요, 여우.
「놀라운 일이 하나 있습니다.」(박상권 사장이 탈북자에 대한 보고) (이후 대화 및 말씀은 녹음이 안 되어 수록하지 못함) *
무엇이든 챔피언이 되라
태평양 섬나라에서 다 왔나?「어젯밤에 들어오고 새벽에 네 명이 다 왔습니다.」여덟 명이야?「예.」배가 다 있지, 네 대?「지금 두 대를 쓰고 있습니다.」그 두 대를 가지고 오늘 어디로 갈래?「한 대는 여기에 있고 한 대는 멀리 나가 있습니다.」자, 그거 하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2장 제3절 예수님의 정체성’부터 훈독)
하나님의 섭리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연결돼 있어
『……또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산정에 나갈 때에도, 온 만민이 비방하고 사탄이 조롱하는 그런 최후의 순간에도 예수님은 맡은 바의 천륜의 책임을 홀로 감당하겠다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책임완수의 일념을 갖고 십자가의 고비를 넘었기 때문에 부활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에 남아 있는 제자들을 재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었으므로 예수님은 하늘나라에 가셨다가 다시 내려오셔서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부활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16세에 관계 맺은 것이 뭐냐? 예수님의 내적 영계의 기반을 외적으로 기반 닦기 위한 거라구요. 그건 아무런 무슨 조건 없이 그냥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가 이룬 것, 하늘의 수확한 열매,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사 가운데 예수의 재탕감노정이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은 예수의 영적인 모든 내용을 상속받으면서 실체로 땅 위에 있어서 상대적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와 영계의 협조를 받지 않고 순전히 몸을 가지고 사탄세계를 접붙여 하나돼 가지고 본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 때에 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원일 통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과정에 있으면, 예수님이 절대신앙으로써 메시아의 자리에 내적 외적 인격을 대신할 수 있었던 기준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결돼 있어요. 하나님의 섭리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구약시대의 모든 만물 제물, 신약시대의 예수 제물, 재림주님의 실체 십자가시대까지 연결돼 있어요. 영적으로도 지금까지 싸워서 예수가 이긴 기준을 중심삼고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자!
하나님과 예수님과 참부모의 인을 받아야만 해방돼
『……그리고 여러분은 그러한 인간이 될 수 있게 인도해 주는 진리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러한 진리를 찾기 위해 나선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소망, 예수님이 바라던 이념, 예수님의 생활의 표준을 이어받고 거기에 새로운 이념을 가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또한 스스로 활동무대를 찾아야 될 것입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이 절대 순응하고 그래야 될 텐데 반대해 나왔으니, 그걸 재창조해서 영계를 다시 수습하고 지상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영계 육계를 통일해서 자기 자체의 나라를 찾아 넘어갈 때가 왔다구요. 이제는 교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일족이 교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찾을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내 개인이, 내 가정이 그런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현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예수를 통해서 일을 해서 비로소 재림주를 중심삼고 지상의 평면도상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은 재림주님과 일체화돼 가지고 재림주의 실체권 앞에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거주할 수 있는 장소, 예수와 성신이 거주할 수 있는 장소, 그 실체권 모든 전부가 재림주 심정권 내에 연결되기 때문에 재림주를 중심삼은 심정의 일치권이 영계 육계의 통일적 내용이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모든 종교와 모든 만물이 반대했지만 그 심정 앞에 반대해 설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은 심정기준에 있어서 오시는 재림주님이 온 천주를 사랑한 기준에 도달할 수 없어요. 그걸 넘어설 수 없어요. 넘어설 수 있으면 재림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생명에 대한 피해를 못 입히는 거예요. 사랑의 심정기준이 재림주 이하에 머물러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피해를 줄 수 없어요. 선생님은 지금 지상에서 모든 전체를 넘어 가지고 승리의 패권 자리, 하나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자주국 승리의 해방세계와 원일 통일세계까지 이루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은 창세 전부터 창세 이후의 섭리역사 전체 완결을 내 자신이 판정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판정할 수 있는 그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과 예수님의 인과 참부모의 인을 받아야만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내용을 우리가 다 개인적으로 탕감할 수 없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체 가정이 가야 할 길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소유관념이라든가 욕망, 이런 모든 기준이 부모님 이상 넘어설 수 없다는 거예요. 부모님 이하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상대적 실체권을 내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넘어서 국가?세계?천주까지 넘어서더라도 변치 않을 수 있는 가정 모델 형태, 여러분 개인에서 가정에서 축복받은 기준이 모든 전체를 넘어서 공인받을 수 있는 주체적 입장에 서야만 창조이상으로 바랐던,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 통일세계로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 탕감의 일을 한 것은 나 하나, 내 가정 하나 완성시키기 위한 뜻이었다는 거예요. 그 완성의 표제라는 것은 자기들이 하나도 있을 수 없어요. 자기 몸 마음에, 자기 부부에게, 자기 아들딸에게 두어 가지고 그들이 가는 길을 중심삼고 이상으로 할 수 없어요. 참부모님이 갖고 나온 이상을 중심삼고 조건적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그 일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아담이 그 자리를 못 이루었고, 역사시대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그 자리를 못 이루었던 것을 비로소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모든 탕감을 해서 승리적 패권의 자리를 채우는 거예요. 창세 전으로부터 창세 이후 복귀섭리를 넘어서 탕감복귀 기준의 모든 전부도 본연의 기준과 일치한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이 자동적으로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온 천주는 통일세계로서 귀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을 모시고 참부모를 부모로 모시고, 천상부모와 지상부모가 천지부모와 일체권을 갖출 수 있는 정착지에 우리가 속함으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거기에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완전해방이에요. 지상?천상세계의 모든 전부가 자기 접붙인 패권의 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대등한 가치를 중심삼고 전체 해방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우리가 가야 할, 개체들이 가야 할, 개체 가정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자기 제3의 소망이라든가, 제3의 욕망이라든가, 제3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총탕감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사상 전부를, 창세 전부터 전체를! 자기가 우리나라를 찾아 들어가기 전까지는 자기 소유를 갖고는 넘어가지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소유와 부모님의 소유와 교회의 소유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돼요. 자기 소유권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건 타락의 혈통관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소유권 자체가 그냥 그대로 연결된 입장에서는 여기의 모든 것이 가는 길을 방해하고 하나의 경계선이 생긴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눈만 뜨면 참부모, 하나님밖에 없어야 돼요. 주체 앞에 대상이 되는, 천지부모의 실체로 있는 참부모! 그 이상의 것, 자기 일족, 자기 일국에 대한 모든 혈통적 관계는 의식조차 해서는 안 돼요. 다 잊어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살다가 육신을 벗고 저나라에 갈 때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가는 거예요. 완전히 육신생활을 끊고 가야 돼요. 그것을 갖고 갔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타락이 없었다면 사탄의 혈통으로 더럽힌 흔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본래 자리로 가는데, 사탄으로 핏줄이 잘못됐기 때문에 개인 가정이 교차가 돼 있는 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구요. 바로잡을 수 없었던 것을 재림주가, 참부모가 와서 다 탕감했어요. 아담이 교체적 환경을 만들고 평균적 환경을 개인?가정?종족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하늘땅을 마음대로, 주체가 바라든 상대가 바라든 어디든지 통일될 수 있는 해방적 기준을 갖추는 거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섭리사의 혈통적 문제를 고치는 거예요.
근본적인 시정을 해야
혈통적 문제가 문제예요. 세상의 소유권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무가치한 거예요. 내적 인격적 기준을 결탁시켜 가지고 나서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된 자리에는 외적 모든 사탄세계의 것을 자동적으로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염려가 없다는 거예요.
문제는 내적 정비와 더불어 외적 정비예요. 내적 정비를 여러분이 못 해요. 그것은 참부모가 해줬기 때문에 외적 정비한 것 둘이 합쳐 가지고 자기에게 결실 맺혀야, 하나님이 예수를 따라가고 재림주를 따라가서 지상 천상 대화합한 해방적 생활 가정으로부터 출발해야 할 에덴의 이상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원일 통일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결실의 열매라는 거예요.
믿음을 통해 가지고, 욕망과 소망을 대신한 믿음을 중심삼고, ―믿음의 중심이 사랑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중심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돼요. 거기에 자기 개념이 있을 수 없어요. 임 씨니 김 씨니 무슨 씨가 많지만, 그것은 다 사탄에게 받은 너저분한 뭐라고 할까, 도깨비당에 무당들이 시설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미련이 하나도 없어요. 완전히 보기 싫어서 불살라 버릴 수 있는 여러분의 마음이 돼야 된다구요.
거기에 다시 들어가서 내가 생활무대의 가정?종족?국가 형태를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그걸 뒤집어 가지고 불살라 버리고 새로운 창조이상, 재창조역사를 해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완전히 획기적인 내적 외적 지상?천상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체의 하나의 핵이 된 아담의 자리, 그 상대의 자리가 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둘이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을 절대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정착해야 돼요. 거기에는 타락이 있을 수 없다는 거지요.
여러분이 검증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사는데 타락할 수 있는 여운이 남는다면 그건 아직까지 천상세계에 가서 뭐라고 할까, 뼈의 자리에 접하지 못해요. 살이 되더라도 살은 풍화작용에 의해서 퇴화되는 거예요. 먼저 나온 것은 떨어지는 거예요. 나무로 말하면 꺼풀이 벗겨져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때가 벗겨지면서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히 본 세계의 자체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일체 된 가정을 중심삼고 그 본연적 열매가 1대, 2대, 3대, 천 대, 수천 대 기준까지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자기 축복가정 일족의, 일국의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 축복받은 가정이 영원히 자기 후대 후손 앞에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건 원리가 아니에요. 원리 말씀대로 살면 영원히 깨끗할 수 있다는 거지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나라를 찾는 거예요. 사탄이 지배했던 나라를 점령할 때가 왔어요.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가정과 자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자기 부부로부터 자기 아들딸까지 지배하던 것을 완전히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 내용이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용이 복잡한 것을 완전히 깨끗하게 해 가지고 교체돼 있던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이걸 놓더라도 축복받은 가정이 자리잡으면 교체되는 것이 없이 이 자리에 옮겨 있어야 돼요. 여기에서 개인해방, 가정해방, 종족해방, 민족해방, 국가해방, 천주해방이 이뤄지는 거예요. 엑스(×) 저쪽 편에 있던 것이 여기에서 커 가지고 평형선을 중심삼고 상하?전후로 연결되는 데 지장이 없게끔 여러분 자신 가정이 그런 자리에 서야 해방된 정착의 자리에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자체로써는 안 되는 거예요. 근본적인 시정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일생 동안 가정이라든가 자기 집안에서 살겠다고 생각 안 했어요. 나가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려고 노력했지요.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가정으로 다시 돌아와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 일치권을 바라 나가야
그렇게 복귀된 기준을 여러분은 수고도 없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창조 전에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그러면서 원리 말씀을 알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알기 때문에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잃어버린 본연의 창조이상 전의 자리를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화할 수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 일치권을 바라 나감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를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중간에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이 천년 만년 저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참부모님이 하늘의 명령이 없으면 ‘아, 이제는 전부 다 상속받았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없다구요. 알겠나?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 하나의 형제로 살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이 지상에서 그럴 수 있는 생활적인 무대를 세계화시킬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에 달려 있어요. 각자가 그런 입장에 서야 돼요. 그게 부모가 남겨야 할 전통인 것을 알고 비교해야 돼요.
여러분이 지금 그렇잖아요? 세상에 살다가 욕심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것 만들고, 하나님은 뒷전에 두고 세상은 뒷전에 두는 거예요. 하나님을 앞에 놓고 세상을 앞에 놔 가지고 내가 뒷전에 서야 할 텐데, 그게 힘들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포켓에 집어넣으려고 그러지요? 형제들이 싸우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면 그놈의 자식들은 지옥 맨 골수에 갖다가 처넣어야 돼요. 거기에서 다시 부활해 나와라 이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골짜기에 들어가 가지고 눈물로써 피살을 뿌리면서 해방될 수 있도록 갭(gap; 간격)을 메웠기 때문에 그게 무서운 줄 몰라요. 그게 두려운 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들을 적마다 말씀 자체가 그냥 그대로 여러분을 타고 지나가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말씀을 타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저런 얘기를 얘기로 한 것이 아니에요. 깊은 심정의 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골수, 남녀가 사랑하면서 소용돌이치는, 피살이 엮어지는 그 자리, 그 근본부터 들어가서 정리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저게. 알겠어요? 가르쳐 준 것을 가지고는 아무 가치가 없어요.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주인이라는 것은 처음에서부터 모든 전부, 생사지권에 대한 전권의 관계에서 주체적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언제든지 가인의 자리에 섰지 아벨의 자리에 서 봤어요? 말이야 잘 알지요. 가인을 복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예수님이 사탄세계의 열두 제자를 자기가 낳게 될 아들보다 더 사랑하려고 했지만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렇게 힘든 거라구요. 타락한 핏줄의 상대적인 주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구요.
이런 것을 알고 나면 저 사람이 어디로 가고, 북쪽으로 갈 것, 남쪽으로 갈 것, 서쪽으로 갈 것, 그것을 다 분석해야 돼요. 자기가 어디에 가 있으니 이 녀석이 북쪽에 있다가 남쪽에 와 있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해양 환원섭리, 육지 환원섭리, 천주 환원섭리, 심정권 환원섭리를 한 거예요. 그것은 동서남북 360도 어디든지 다 일원화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충정(忠情)이라는 거예요, 충정! 충정이 문제예요. ‘충(忠)’ 자는 ‘가운데 중(中)’ 자에 ‘마음(心)’이에요. ‘중심의 마음의 정리’, 충정(忠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성약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일원화시켜야
통일교회가 기독교와 갈라졌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독교를 수습 못 하면 안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전부 일원화시켜야 모든 역사적인 세계가 완전히 하나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4대 성인으로부터 철인 소크라테스로부터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 지도자, 교육계와 언론계 지도자에게 영계에서 참부모를 모셔야 할 골수의 한 점을 가르쳐 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무시하는 녀석들은 저나라에서 곤란하다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붙을 거예요? 공산주의에 가서 붙을 수도 없고, 회회교에 가서 붙을 수도 없고, 어디에 가서 붙을 거예요? 참부모 외에는 가서 붙을 것이 없기 때문에 영계에서 참부모가 핵이 돼 있어요.
참부모 자체는 천상세계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과 외적인 복귀적 심정을 이루고 있는 심정권 내에 일치가 될 수 있는 이런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천상세계나 지상세계가 절대 지지하지 않고는 자기들이 가야 할 사다리가 없고 고속도로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고속도로로 가면 천상의 고속도로를 가야 돼요. 천상의 고속도로가 지상을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지상에 와서 참부모를 위해서 몇천년 동안 기도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공자니 석가니 2천5백년 전에 있다 간 사람들이 지금까지 하나님만 믿고 나왔지만, 이제는 땅 위의 재림주님, 참부모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들의 정성스런 마음은 여러분은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지루한 날을 고대했노? 일대에 몇년도 안 된 패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임자들을 따라가야 할 텐데, 따라가는데 도적놈같이 왔다갔다하니 침을 뱉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런 한의 지상에서 당하는 이 통일교회 무리들이 남겨 놓은 발자국이 성인들이 와 가지고 해방세계에서 살겠다는 그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사는 그들 앞에 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시밭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면 선생님 앞에….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마음대로 안 하겠다고 하고, 뭘 원한다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못 돼요.
청춘시대에 뜻을 이뤄 가지고 세계를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되는데 지금 팔십이 뭐예요? 구십 자리를 향해 들어서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수치예요?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하나님을 모셔야 할 입장에 있으니, 선두에 서서 개척해 주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서 있으니 힘들어도 가야 돼요. 쓰러지기 전에는 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때가 되면 선생님에게 있는 소유를 전부 다 팔아서 나눠 주고 싶은 생각이라구요. 교회니 무엇이니 전부 다 자기들이 만들었나? 이 꼴들이 와서…. 그것들을 전부 다 없애 버리고 팔아 세상 사람에게 넘기고, 여러분이 다시 여러분 나라를 만들고, 통일교회의 기반을 만들라고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예수를 기독교가 버렸다고 기독교를 버릴 수 없어요, 하나님이. 기독교와 종교권을 버릴 수 없어요, 참부모는. 이것을 통합하기 위한 지금까지 수난이라는 것,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있었겠나? 그냥 그대로 염려하지 않은 것을 이룰 수 없어요. 따르는 우리 아들이나 어머니도 그렇지요. 그런 걸 알 게 뭐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깨끗이 다 말했구만, 예수 사명의 골짜기까지. 저게 50년 전에 말한 얘기들이에요. 기가 차지요. 저렇게 알면서 천대받기를 세상에서 똥걸레짜박지로 알고 똥 싸 버리는 그와 같은 자리에서 출발한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 이런 것을 사모하면서, 그런 무엇을 바라보면서 나왔다는 그 절개와 지조를 여러분이 본받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 일족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나라에 가서 접붙일 수 없어
마지막 때에 나라를 찾는 놀음해야 될 텐데 무관심한 거예요. 이번에 7월 3일까지 위하고는 다 철수 명령이 날지 몰라요. 자기 일족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나라에 가서 접붙일 수 없어요. 미국에 뭘 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잘살기 위해서? 다 부정하는 거예요. 정 그러면 선생님이 산중에서 누구도 만나지 않고 혼자 있다가 영계에 갈지 몰라요. 그 꼴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가 어디로 가고, 종교가 어디로 가요?
그야말로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에 일체 될 수 있는 몇몇 사람을 중심삼고 천사세계의 법을 중심삼고 녹화방송을 해 가지고, 일체 되는 사람 한 사람 두 사람 천국의 문을 들어오겠으면 들어오고, 그래서 재편성할지도 모른다구요.
재편성하면 얼마나 복잡하겠나? 기독교 만든 것을 뜯어서 재편성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통일교회 이렇게 만든 것을 뜯어서 하려면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아들딸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재차 부정해야 돼요. 부정 안 할 수 있는 상대적 기준이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가만 보면 여러분은 전부 다 끊어 버리고 다시 넘어가서 출발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선생님을 바라보고 ‘도와주소, 도와주소!’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나라가 필요하지 않아요.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한국 나라가 필요하지 않아요. 한국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180개국이면 180개 나라가 필요하지 않아요. 180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일본의 선교사들이 와서 지금 멋도 모르고 있지만, 세상에 선생님이 팔아서 무슨 짓을 하더라도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뭐 자기 아들딸? 새끼를 낳지 못하고 죽는 어미와 새끼들이 있어요. 영계의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아직 낳지를 못했어요. 배 안에 있는 아기와 마찬가지예요. 나라와 전체가 배 안에 있어서 해산 못 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해산 못 하면 죽어요. 죽는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개인에서 가정, 천주까지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 외에 그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지요, 자기 부모든 무엇이든. 우리 어머니(충모님)도 그렇잖아요? 자식이라는 사람이 한마디라도 얘기해 줬으면 영계에서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은 없을 거라는 거예요. 그거 가르쳐 줄 수 있으면 하나님이 예전의 수많은 종교인들, 교주들에게 가르쳐 주지요. 한마디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책임진 아담 자체가 잃어버렸으니 자체가 찾아 가지고 채워 주기 전에는 하나님이 소원성취했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나는 이러한 미완성에 있지만 천지부모의 승리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접붙인 순을 받았기 때문에 나에게서 이러 순이, 한 본체 나무와 줄기와 가지와 같은 것이 자람으로 말미암아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같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이 옛날과 그런 것과 얼마나 다르냐 이거예요. 심각한 거라구요. 그러면서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다는 거예요. 가을이 됐는데 봄에 심어서 나온 새로운 싹과 같은 자리에 가겠다면 돼요? 겨울의 심판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는 사막에 들어가서, 사막에 벌레들이 사는 것을 봤지요? 더운 모래사장에서 뱀 같은 것도 돌 아래서 살아요. 돌 아래서 어떻게 먹고 살고, 모든 벌레들이 어떻게 먹고 사느냐? 그 이상이에요. 타락한 인간들이 처해야 할 것은 사막에 사는 벌레보다도 더 험한, 더 생존할 수 없는 입장에서도 살아남겠다고 허덕여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이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요리해 가지고 힘을 가지면 된다고? 천만에! 안 된다구요. 이미 다 실패한 거예요. 내가 손대야 할 때가 와요. 내가 나라만 있으면 재까닥 손을 댔어요. 한 나라만 딱 세우면 유엔까지도 대번에…. 이론적인 투쟁에서 우리를 당할 수 없어요. 말해 보자 이거예요.
그래서 영계의 사실을 들이 대고 ‘이게 거짓말이냐, 사실이야?’ 하는 거예요.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은 따 버려야 돼요. 사실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를 지도하였던 역사적인 유명한 권내에 있던 사람들이 이렇게 간곡히 부탁하는데, 그게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 따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대한 모든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한 골수로 몰아 가지고, 코디악 같은 섬에 몇억이라도 갖다 처넣을지도 모르지요. 사랑하면서 살아 봐라 이거예요. 지옥 간 사람인데 천국 사람같이 사랑하고 살라고 한다고 살아요? 불가능한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을 따라가서 하늘 여호와의 집에, 사도 바울이, 성어거스틴이 살고 싶었던 그 자리까지 가서 살기가 쉬울 것 같아요? 몇천년씩 몇만년씩 몇천만년씩 기다린 조상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눈으로 아는 척을 하면서 바라보면서 존경할 수 있는 그런 무리가 돼야 될 텐데, ‘저거 저거 저것, 저 땅 것들이 저 높은 천국에 있다! 하나님이 왜 저러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망신이에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과정을 거치는 훈련도상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끝날에 예수님의 사정을 세밀히도 다 얘기해 줬구만. 자, 얼마나 남았어?「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를 읽자.
기독교인들이 저것을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예수를 부정한다고 할 수 없어요. 예수가 통일교회를 부정할 수 없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부정할 수 없게 돼 있어요. 목사들이 와서 요즘에 내가 도와주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전체 교파를, 종교를 대표한 것으로 아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높여 주고, 선생님에게 있는 재산을 가지고 선민들을 개방하기 위한 자리에서 대우해 주는 거예요. 그들이 뭐가 반가워서 그래요? 살고 나온 역사를 생각하게 되면 눈을 부라리고 침을 뱉고 싶지만, ‘그런 역사시대에 태어난 사람을 이렇게 하나님이 수고해서 길러 준 그 공적을 생각할 때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고 눈감고 모른 척하고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언제나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자, 끝내자! (제2장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하와이에서 온 패들은 훈독회에 같이 참석하라구요. 훈독회가 중요하다구요.
이제 아침에는 아예 시리얼을 먹지. 준비를 했구만.「예.」누구야? 문평래 아들이 왔나?「아닙니다. 일본 선교사들입니다.」젊은 청년들이야?「예.」「문평래 씨 아들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응. 그랬구만.
전부 몇 살이야?「스물 여덟입니다.」또?「스물 네 살입니다.」또?「서른 일곱입니다.」또?「서른 세 살입니다.」스물 네 살이 제일 나이 어리구나. 한국 말들 공부해?「예.」너희들은 배를 타면 한국 말을 하라구.「선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선문대?「예. 저도 선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전부? 스물 네 살짜리는 못 했겠구만.「저도 선문대를 졸업했습니다.」아니, 맨 나중에 스물 네 살?「저는 일본에서 체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체육대학의 뭐?「육상경기의 원반을 했습니다.」그러면 힘이 세겠네?
젊은 놈들, 며칠 있다가 도망갈 거야?「절대 도망 안 갑니다.」(웃음) 바다를 사랑하는 데 최고의 자리에 서야 돼요. 그 다음에 육지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온 피조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 과정을 거치는 훈련도상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비가 오기 시작하면 ‘아이구, 내가 비 오기 전에 바다에 못 나간 게 한이구만.’ 하고, 비가 멎게 된다면 ‘바다는 비를 원하고 있는데 왜 그만두노? 너는 그만두지만 나는 바다에서 밤을 새워 있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바다에 있는 모든 것은 하늘이 비밀리에 숨겨 놓은 보물들이에요. 보물 하나둘을 사진 찍어 가지고…. 여기 윤기병에게 하라고 했더니 그 녀석이 하지 못하고 도망가 버렸어요.
새로운 고기를 잡으면 좋은 카메라를 하나 가져서 카메라를 배에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 놓아야 돼요. 색다른 것을 잘 찍어 가지고 앞으로 참고자료로서 표본을 만들어서 앞으로 백과사전을 만들어야 돼요, 다시. 다 대학들을 나왔으니 보고하는 양식을 알겠구만.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후대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열심히 해요.「예.」
다 어디에 있어요? 일본의 어디예요?「북해도입니다.」「저도 북해도입니다.」「규슈입니다.」「이바라키입니다.」이바라키가 제일 산골이구나.「예. 맞습니다.」(웃으심) 바다를 제일 무서워하겠구만. 그러니까 열심히 해요.
남자로 태어나서 바다에 가서 훈련하는 것이 멋진 훈련
「한국 여자하고 국제결혼을 했습니다.」한국하고 국제결혼한 사람이 누구예요? 몇 사람이에요?「전부 다 한국 여자입니다.」그래? 그러면 죽어도 괜찮겠구만. (웃음)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서 바다에서 죽더라도 그 여자는 ‘우리 남편이 참 충신이다.’ 생각할 수 있으니 됐지요. 알겠어요?「예.」그런 각오를 해 가지고….
한국 여자들이 세지요? 일본 여자들과 달라요, 같아요?「일본 여자와 다릅니다.」근본이 다르지요? 남이 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따라가는 것을 싫어해요. 개척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와서도 맨 첨단에서 사는 거예요. 코디악의 국경선에서 가장 큰 식당을 하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가든지 꼭대기에 서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한국 여자들을 얻었으니 한국 사람보다도 더 잘해야 된다구요. 특별히 선출해서 세웠으니까 한국 남자들이 배타는 것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보다는 물론이고, 한국 아시아 사람보다도 나아야 된다는 그런 심정을 가지고 일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선생님의 말을 알겠어요?「예.」알아들어요?「예.」몇 퍼센트? 몇 퍼센트 알아들어요?「백 퍼센트 알아듣습니다.」「저는 90퍼센트 알아듣습니다.」「저는 80퍼센트입니다.」(웃음) 스물 네 살 난 젊은 놈은?「30퍼센트입니다.」(웃음)
배를 타면서 한국 말을 하라구요. 알겠나?「예.」일본 말을 하면 옆구리를 찔러요. (읏음) 전부 다 한국 사람들 아니에요? 그렇지요? 장(長)이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말로 뱃놈들처럼 취급하라구요. ‘이놈의 자식, 뭐야?’ 뱃놈들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순간에 명령을 듣지 않으면 죽어요. 태풍이 불든가 하게 된다면 아버지와 아들이라도 둘이 사공을 못 한다는 거예요. 아버지에 대해서 ‘이놈의 자식아!’ 그래요. 아버지라고 존경어를 쓰고 그럴 사이가 있나?
뱃사람들은 와일드해요. 산의 사냥꾼들은 사냥해서 잡으면 먹을 것도 생각하지만, 이들은 고기 잡다가 태풍이 불게 된다면 먹을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배가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살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희생하고 어머니가 희생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살지 못해요. 그래서 남자로 태어나서 바다에 가서 훈련하는 것이 멋진 훈련이에요. 알겠어요?「예.」알겠나?「알겠습니다!」
멀미 졸업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산 속의 원규!「예.」(웃음) 예순 둘, 예순 넷?「예순 셋입니다.」예순 셋이나 예순 넷이나 마찬가지지. 둘하고 넷 사이에 들어가잖아? 선생님이 임원규 같으면 임원규보다 더 열심히 했을 텐데. 나보다도 20년 떨어지나?「예.」20년 젊었으면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들 배에 나가게 되면 일주일도 못 가 가지고 지쳐 떨어지는데, 선생님은 26년을 배 탔어요. 그런 걸 알게 된다면 손바닥밖에 없던 데서 내 손으로 배를 만들고 다 그랬어요. 돈을 벌어 가지고 공장을 만들고 세계적인 남극에 있는 크릴새우까지 잡는 거예요. 미국이 우리 배를 갖는 것이 자랑스러워 가지고 미국에 등록해 가지고 미국 이름을 활용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영어들 빨리 배워야 된다구요. 영어는 다 할 줄 아나?「영어도 할 줄 압니다.」그래.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요. 이제는 남미라든가 구라파에 가든가 하면 그 가는 나라의 말을 배워야 돼요. 소련 지역에 가게 되면 소련 말도 배워야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패들은 한국 말, 일본 말, 미국 말, 남미 말, 구라파 말, 자기가 소속하는 데에 가서 말들을 배워야 돼요. 한 40년 하면 10개국 말을 안 배우려야 안 배울 수 없는 거예요. 책임자가 되면 배워야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세상에 제일 보화가 누구냐 하면, 외국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보화예요. 국경을 넘나들게 될 때 통역관 없이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을 내세워야 세계를 개척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니 젊은 놈들 말을 열심히 공부해요.
배에서는 한국 말을 안 해서는 안 되겠어요. 알겠나?「예.」하와이에서 온 녀석들 중에 한국 사람 손 들어 봐요. 배에서는 한국 말만 쓰는 거예요. 그래야 빨리 훈련돼요. 알겠나?「예.」그리고 앞으로는 한국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암만 배에 나가겠다고 하더라도 배 안 태울 거예요.
여러분을 선발대로 활용하는데, 어디 몇년 있다가 도망갈 것이냐 이거예요. 힘들어요. 멀미들 했나, 멀미 안 했나? 멀미를 졸업했어요?「멀미를 안 합니다.」다 안 해요?「예.」남극에 가 가지고 1년 반쯤 타게 된다면 한 달에 한 번씩, 아무리 멀미 안 한다고 하더라도 멀미해요. 태풍이 불어오면 큰 산 같은 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예요. 배 안에 들어간 물건이 미쳐 가지고 뛰쳐나오는데 멀미를 안 하겠나? (웃음) 알겠어요?
멀미 졸업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직까지 끝 바다까지, 난장판이 되는 태풍이 부는 바다까지 못 갔기 때문에 멀미를 안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멀미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알겠어요?「예.」그러니 보통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서 감기같이 생각해야지, ‘아이구, 죽겠다!’ 해서 누워서 지내지 말라구요. 이제부터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 멀미했다고 눕지 못한다구요. 누워 있으면 발길로 차 버려요. 알겠어요?「예.」건너갈 때 누워 있으면 밟고 건너가라구요. 배때기를 밟고, 어깨를 밟고, 머리를 밟고! 그렇게 천대해야 ‘아이구, 죽기 전에, 죽기 전에 누울 수 없다.’ 이렇게 된다구요.
구보키는 여기에 오게 되면 침대 시트를 목에다 감고 내려가면서도 낚시질을 가자고 하면 싫다는 얘기를 안 했어요. 그 양반은 그게 자랑이에요. 낚시질을 가자고 하면 ‘예, 예! 하이!’ 하고 나가서 틀림없이 양변기를 이렇게 붙들고 ‘왁! 왁!’ 하는 거예요. 이건 뭐 손수건이 있나? 시트를 이렇게 있던 것을 한 귀퉁이를 늘여 놓고 또 감고 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종일 토하더라도 시트가 젖지 않거든. 그게 제일 편리해요.
가미야마도 그래요. 가미야마도 배에 데리고 다닐 때 멀미한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먼저 타겠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멀미 졸업장을 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다 넘었어요. 여러분도 그런 마음, 그런 생각을 가지라구요. 알겠나?「예.」자, 밥 먹자!
무엇이든지 챔피언이 돼야
너희들 네 사람인데 장(長)을 뽑아서 배치하라구.「예.」추첨, 추첨! 심지를 뽑아 가지고 해야 불평하지 못해요. 누가 정하지 말고!「예. 알겠습니다.」네 사람이 어느 배에 간다면 거기에 가서 그 선장이 도적놈이든 무슨 깡패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죽지 않아요. 여러분의 배, 낚싯배가 가라앉지 않는 배라고 하지만, 큰 군함도 가라앉고 다 그런 거예요. 그 가운데에서 살아남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다섯 시간, 여섯 시간 헤엄칠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돼요.
바다에 들어가서 헤엄쳐서 몇 시간 견뎠느냐 이거예요. 열두 시간 이상 견뎌야 살아남아요. 열두 시간에 한 번 조숫물이 들어왔다가 나가거든. 들어왔다가 나가니까 바닷가에 나가면, 서해안 같은 데서 빠지면 절대 안 죽어요. 열두 시간만 되면 들어왔다 나갔다 해서 나가면 바닥이 드러나는데 왜 죽겠나? 그런 훈련도 필요해요.
지귀도에서 낚시질하다가 열두 시간 만에 살아난 게 누군가? 스쿠버 하던 사람 이름이 뭐던가? 그 사람이 물이 나갔다 들어올 때 나가 가지고 없어져서 암만 찾더라도 알 게 뭐야? 멀리 나갔던 거예요. (웃으심) 열두 시간 만에 돌아 들어오니까 죽지 않고 살아서 건져냈다구요. 그런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배 타는 사람들이 수영에서는 세계의 어디든지 챔피언이 돼야 되겠다구요. 또 사냥하게 되면 산에 가서 산을 타는 데도 어디든지 일등 해야 돼요.
임자는 몇 살인가?「만으로 육십입니다.」눈썹이 하얗게 셌어. (웃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 많이 했지.
효율이는 배 타는 사람들이 세 번씩 나가는데, 고기 책임량, 한 마리도 못 잡으면 아예 못 타게 해.「예. 알겠습니다.」그러니 자기들이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훈련!
경제권을 우리가 리드할 수 있어
(낚시대회 경비에 대한 보고)「……현재 5만2천 달러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국가 메시아들 두 달 동안 식비가 되겠나?「식비로는 모자랍니다.」모자라면 자기들이 낚시질을 해서 벌든 뭘 해서 벌든 해요.「그런데 국가 메시아가 활동을 나가 있습니다.」활동하면 거기에 있는 교회 사람들로 헌드레이징팀을 만드는 거예요.「예.」
교회 목사들을 축복해 주지 않았어요? 교회에서 한 사람 두 사람 모아 가지고 헌드레이징팀을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14만4천 교회가 1년에 1만 달러씩만 해도 14억 달러예요. 알겠나?「예.」14억 달러를 미국 교회가 쓰지를 못해요.
헌드레이징팀을 밴으로 열다섯 명씩 해서…. 밴에 열다섯 명이 탈 수 있잖아?「예. 15인승이 있습니다.」15인승이 있잖아?「헌드레이징을 하려면 짐도 싣고 그러면 일곱 여덟 명, 절반 정도밖에 못 탑니다.」열 다섯 명이면 열 명, 열두 명은 타야 되는 거야. 왜 짐을 많이 가져가겠나?「자고 다니니까 슬리핑백도 싣고 짐도 싣고….」슬리핑백 하나면 되지. 그 다음에 옷이야 나일론으로 해 가지고 내의하고 와이셔츠하고, 여름이면 얼마든지 되지. 뭐 그렇게 짐이 많겠나?
절대 트렁크를 못 가지고 다니게 해요. 알겠어요?「예.」남자들은 옷걸이에 옷 두 벌, 세 벌 걸 수 있잖아요?「예.」밴의 트렁크에는 무엇이든지 다, 일상품을 지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간단히 하는 거예요. 정장을 입은 사람이 짐을 들고 뛰겠나? 때로는 짐을 굴려 놓고 짐과 같이 굴러 가지고 짐을 잃어버려요. (웃으심) 그런 놀음을 해야 될 텐데, 편안하게 트렁크를 가지고 다녀요?
「그렇게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차에다.」그렇게 하는 거예요. 슬리핑백 안에 넣고 다니는 거예요. 슬리핑백만 있으면 돼요. 거기에 짐 옷, 전부 다 있는 거예요. 그게 찢어지겠나, 어떻게 되겠나? 간단히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삼각팬티 세 개, 러닝셔츠 세 개, 와이셔츠 나일론 같은 것, 갈아 입을 것 두 개만 가지면 돼요. 그게 보자기 하나도 안 된다구요. 무엇이 그렇게 필요해요? 그 다음에 집안에 들어와서는 발 벗고 사는 것이고, 교회에 갈 때 다비(たび; 버선) 하나를 신는 거예요. 간단히 사는 거라구요.
내가 기동대를 길가에서 만나면 올라가서 조사하는 거예요. 트렁크를 열어 가지고, 뭘 이렇게 많이 필요해? 최소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딱 해서 그것 중심삼고 나머지는 일괄적으로 지나가는 사람에게 나눠 주는 놀음을 할지도 몰라요. 알겠어요? 간단히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14만4천 교회에 밴 하나 중심삼고 열다섯 명씩 두 대씩만 해보라구요. 일년에 수십만 달러를 벌어요. 선생님이 월급 준다 하게 되면 기동대를 다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경제권을 우리가 리드하는 거예요. 일년에 한 교회에서 1만 달러씩만 해도 14억 달러가 돼요.
「그런데 지금 5만2천 달러는 아버님 돈입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습니까?」이제 두 달 동안 살 거 아니야?「그런데 국가 메시아들이 현재 각 지역에 나가 있으니까….」그건 두어두는 거야.「그러면 일단 보관을 하겠습니다.」피싱대회도 하고 다 할 거 아니야? 사냥도 하고, 총도 사고 할 거야. 돈이 없어서 그래.
좋은 총들, 벨기에제 브라우닝 5연발 같은 것을 사는 거예요. 그 다음에 딱꽁 딱꽁 딱꽁총이에요. 5백 미터 이상 장거리 총이에요. 두 총만 있으면 어디 가든지 먹고 살아요. 낚싯대 하나하고 총이 있어야 돼요. 총도 매고 다니는 것이 있잖아요? 거기에 낚싯대에 하나 넣고 다니면 어디 가든지 물이 있으면 고기를 잡아먹고, 산이 있으면 짐승을 잡아먹어요. 왜 굶어요?
「저도 배를 계속 타다가 최근에 낚싯대를 하나 샀습니다. 그래 가지고 낚싯대를 거의 들고 다니면서 낚시를 하는데, 낚싯대를 사니까 전혀 기준이라고 할까, 기분이 달라집니다. 자기 낚싯대가 있으니까 고기도 더 잘 잡히는 것 같고, 사명감도 커지고.」낚싯대도 몇 인치 이하 잡는 낚싯대, 몇 인치 이상 잡는 낚싯대, 최고 기록을 깨서 잡는 낚싯대, 세 종류는 있어야 돼요.
(낚시대회 경비에 대한 보고) 그래요. 효율이가, 총감독이 있으니까 됐구만, 잘라먹지 못하게. 돈이 많으면 효율이한테 갖다 집어넣는 거예요.「그러면 낚시대회 기금으로 일단 보관하겠습니다.」예금해 두어요, 낚시대회 기금!「예.」
내가 이제 돈이 왜 필요하겠나? 자기들이 먹는 밥을 한 술 먹으면 되는 거고, 잘 먹고 못 먹고, 나는 그게 없어요. 맛있게 먹으면 돼요. 맛있지 않다는 것은 배가 불러서 그래요. 알겠어요? (웃으심) 하루에 한 끼씩만 먹어 보라구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옥수수밥이든 이밥이든 얼마나, 깨물수록 맛이 나는 거예요. 밥 먹는 것, 식사 같은 것을 내가 감옥에 살던 강의를 해놓으면 못 먹고 살 사람이 없어요. 죽을 사람이 없다구요.
의료기계로서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좋은 품목
이번에 전기치료 기계를 달라고 그랬다고 그러더구만.「예.」그냥 달라고 그랬어, 사겠다고 그랬어?「당연히 사야지요.」사는데 달라고 할 게 뭐 있어? 돈을 가져와서 돈을 갖다가 주면 될 건데.「물건이….」돈만 갖다 주면 물건이야 오는 거지.「예. 당연히 돈을 줘야 거기에서 새끼를 칩니다.」
내가 회사를 만들었는데 제작 원가를 빼고 이익 나는 것은 전부 다…. 절반으로 나눠 주면 그거 안 된다구요. 사람을 버려요. 3분의 1에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러면 다 먹고 살고 치료까지 하면 치료한 인건비를 월급 대신 받고 수입으로 할 수 있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굶지 않고 먹고 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어디 갔나? 김형태!「예.」김형태는 부항 뜸 뜨는 것을 점령해야 되겠더라구, 우리가 만들어 팔게끔. 개조를 좀더 해야 되겠다구. 그것도 더 발전을 잘 시키면 그 기계만 해도, 전기기계와 이것까지 둘만 하게 되면 통일교회는 아주 뭐…. 의료기계로서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좋은 품목이 된다구.
돈이 안 들어가요. 알겠어요?「전혀 돈이 안 들어갑니다.」(웃으심) 돈이 안 들어가고 치료할 수 있게 되면 병은 없어진다구요. 혁명이 벌어져요. (의료기에 대한 보고)
돈이 안 들어가니까 그건 완전히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부락에 들어가서 앓는 사람들에게 해주면 ―돈 안 들어가거든.― 우리가 세계를 교화해 가지고 치료할 수 있는 좋은 기계예요. 전기치료기도 보통이 아니에요. 내가 예민한 사람이거든. 하루 하고 안 하면 그 차이를 알아요. 하고 나서는 상당히 좋다구요.
이시이는 당뇨병이 어떻게 됐나? 전화도 안 해.「모르겠습니다.」한번 알아보라구.「예.」선생님이 치료하라고 특별조치를 했는데 소식도 없어요. 죽게 됐는지, 효과가 있는지 말이야. 전화번호를 알아?「예. 압니다.」당장 해.「지금요?」응. 불러, 내가 전화해 보게.
가정문제 청소년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축복밖에 없어
(케냐타이성복 부부 축복 피로연과 흑인들의 축복식 반향에 대한 김동우 뉴욕 교구장의 보고. 다른 지도자의 보고)
흑인세계도 레버런 문이 ‘이거 하자!’ 하면 ‘와!’ 하고 나서야 백인들을 움직일 수 있다구요. 그러면 황인종도 흑인을 따라 일어서거든. 스페니시까지 그러는 거예요. 황인종, 흑인, 스페니시 하면 백인보다 많다구요.
흑인 혼자만 가지고 안 돼요. 남미계와 아시아계가 합해야 돼요. 구라파계는 백인에 속해 있어요. 그래서 아프리카라든가 남미라든가 아시아에서는 선생님의 영향권이 크다구요. 흑인이 잘 움직이면 세계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돼 있다구요.
이제 흑인들이 해야 할 것은 ‘미국의 원조니 무엇이니 다 그만두고, 자주적인 입장에서 우리만 가지고도 예전 미국의 후원 받던 것보다도 잘살 수 있다!’ 이럴 수 있고, 이런 행동을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구요.「아프리카의 흑인들이요?」아니! 미국 내에서 흑인들이 하나돼 가지고 말이에요.
*「이시이 회장이 하루에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씩 계속하니까 당은 병원에서 보니까 안정되어 있답니다. 그렇다고 당뇨병이 나은 것은 아니고 합병증은 나았다고 합니다. 발바닥에 짚신을 한 켤레 신은 것 같았던 것은 완전히 나았답니다. 발 앞쪽이 차가운 것은 아직 안 나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하기 때문에 안 아프게 하지만…. (에리카와 회장)」
안 된다구, 그것은. 다른 사람이 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 아프면 안 하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는 거라구.
「그만두지는 않습니다만, 자기 자신이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합니다. 그래서 손가락의 끝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왼쪽의 눈이 안 보여서 화요일에 한 번 더 수술하면 완전히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죽음은 면했구만!「하이.」그러면 됐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기계가 요술통이에요, 가만히 보면. 부은 것도 대면 대번에 낫더라구요. 내가 선교사들에게 열 대씩만 나눠 주게 되면 밥 벌어먹고 앞으로 기계를 사고 부자 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게 순전히 통일교회의 산물이에요. 플러스 전기와 플러스 전기가 합한다는 논리가 전기 이론에 없는 거예요. 이게 노벨상 수상감이에요.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반발하지 않고 합해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해요. 흐린 날 구름 가운데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합해 가지고 우레가 나는 거예요. 몇억 볼트가 합해 가지고 나는데 그게 한꺼번에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다 합해 가지고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자연과 맞아요.
「아버님이 지난번에 축복해 주셨는데 백인 목사하고 일본 선교사인데 스무 살 차이나는 커플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목사가 애리조나에 있는데 지방신문에 아주 재미있게 기사가 났습니다.」
*「자기가 축복받은 것을 애리조나의 모든 신문사에 원고를 보내서 백인사회에 노크한답니다. 그것이 놀라운 내용입니다. (에리카와 회장)」
그 사람은 뭐야? 벤츠를 사서 키를 주었어?「그것은 아직…. 시크교입니다만….」아, 시크교야?
「그래서 제가 벤츠 차 때문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 사람은 인도인입니다. 동양의 전통에는 결혼할 때 상대한테 고맙다고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한테 먼저 주어야 된다고 하니까 참부모님한테 감사를 드리고….」
참부모보다 교회에 감사하라고 하면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예.」(에리카와 회장 계속 보고)
축복이 많이 영향을 줬지요, 이번에?「예.」나머지 목사들을 강제로 문을 두들겨 가지고 목사 서넛이 가서 끌어내서 축복해 줘도 된다구요.「예. 그럴 때가 됐습니다.」가정문제 청소년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이것밖에 없잖아요?「예.」*
인간 타락과 복귀, 통일원리
오늘은 어디 꽃 팔러 안 나가나?「많이 나갔습니다.」여기 이 사람들은 안 나가?「여기는 선교사들이니까 못 나가는 겁니다.」「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하고 브리지포트에서 오늘 많이 왔습니다.」그래? 오늘은 안 나가나?「예. 이따가 오후에 팀으로 조인합니다.」그래.
「아버님, 공산주의 지도자 메시지가 새로 왔습니다. 백 명까지 새로 보내 왔습니다. 어떤 것 읽어 올릴까요? (양창식)」공산주의자들이 보낸 것 해줘? 그것 다 읽지 말고 열 사람만 읽어 줘.「예.」
저나라에서 자기 설자리를 지상에서 알고 가야 돼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명의 영계 세미나 보고서인데, 지금 새로 80명에서 100명까지 새로 왔습니다. 그 가운데 한 다섯 명을 읽겠습니다. 중국의 사상가들입니다. 1) 지앙칭(강청), 이 사람은 모택동의 부인으로서 공산당의 사인방 가운데 한 사람이고 1914년에 태어나서 11년에 타계한 사람입니다.」
『……이곳은 지상생활에서 누렸던 권력 지위 등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곳은 꼭 한 가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이 통하는 곳입니다. 잘 살다 이곳으로 오십시오. 그것이 나의 간절한 바람이며 소망입니다. 지앙칭. 2002년 5월 3일.』
그건 나중에 읽고 ‘마르크스’부터 읽어 주라구, 맨 처음부터.
지상에서 모르고 갔다가는 큰일이라구요. 아무 공부도 안 한 사람이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가 된 그런 교수들이 있는 세계에 가서 어떻게 어울리겠어요? 기가 차지요. 있는 곳이 다르다구요. 다들 몰라서 그렇지요.
여기에 온 사람들도 통일원리 세미나 가운데 전부 다 참석시키게 되면, 지옥에 가 있는 공산주의자들을 불러내야 된다구요, 특별히. 하나님의 특명에 의해서,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부탁하기 때문에 그걸 안 해 줄 수 없다구요. 하나님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그들을 불러다가 세미나를 통해 가지고 인간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창조가 어떻게 됐다는 걸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고, 또 영계에서 자기들이 영원히 살아야 할 것을 몰랐던 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큰 충격과 슬픔에 싸여 가지고 자기들이 헤어날 수 없다구요. 큰 공기 가운데 있는 새들이 공기를 피해 갈 수 없어요. 물 가운데 있는, 바다 가운데 있는 고기들이 바다를 피해 갈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헤엄을 치고, 아무리 날아가도 공기와 바다 가운데 있는 거라구요.
그게 본래 자기들이 있을 곳이 아니라구요.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집에 가서 살아야 되는데, 그것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모른다구요. 그걸 지상에서 다 알고 가야 돼요. 유치원의 생활을 한 사람들은 유치원이 어떻다는 걸 알아요. 소학교, 중?고등학교가 어떻고, 대학이 어떻고, 교수들이 어떻고, 총장이 어떻고, 나라가 어떻다는 걸 전부 다 지상에서 알고 가야, 저나라의 체제를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 설자리를 찾을 수 있다구요. 설자리가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고아와 마찬가지입니다.
더더욱이나 하나님을 모르고 갔던 사람은 지옥에 가요.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불러내 가지고 특정한 혜택을 준 거예요. 이름 있는 사람들을 불러내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사실은, 그건 특권이에요. 여러분이 훈독회에 마음대로 참석하는데 영계는 그럴 수 없어요. 선생님을 모시고 훈독회 하는데 마음대로 참석할 수 없다구요. 특정한 계열을 통해 가지고 거쳐 낸 사람들이 여기에 참석하게 돼 있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상에서 모르고 갔다가는 큰일이라구요. 그런 사실을 안팎으로 깨끗이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원리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통일원리가 얼마만큼 영계의 중심사상이 돼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교육받고 봐 가지고, 비로소 모든 역사에 남을 위인들이 알고, 땅 위의 참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땅을 향해서 기도한다구요. 얼마나 정성들이는지 몰라요.
수천년 전에 왔다 간 그 모든 조상들, 영인들이 수천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때가 왔는데 그 때 앞에 자기가 필요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불필요하고 방해되는 물건이 되어 있으니 처치될 인간들을, 지옥에 들어가 있는 것을 끌어다가 교육한다는 것은 참부모가 특정한 허락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이 가 있는 지옥을 해방하고, 낙원도 계열적으로 나눠진 것을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세우기 위하려니, 이런 교육을 통해 가지고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부모로 알고, 부모의 사랑 가운데 살아 가지고 자라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길이 간단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이 귀한 거라구요, 지상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거 읽어 주라구. 공산주의자들, 신이 없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얼마나 비참한지 들어 보라구요. 자!
영계의 조상과 지상의 후손이 하나돼야 돼
『‘공산주의의 주요 사상가들’ 1) 마르크스(1818~1883) ― 독일 라인 지방의 트리에르에서 유대교 가정에서 출생』
저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라인 강 유역에서 마르크스가 태어났고,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것이 사실이고, 그 업적의 모든 내용을 그 말 가운데 다 했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아무리 공산주의자들이 부정하려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에 이렇게 많은, 자기들이 존경하던 사람들이 고심하고 탄식하면서 공산주의 사상을 완전히 지구상에서 추방해 버리고 멸망시켜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저런 제안이 있기 때문에 금후에 공산주의자들이 갈 길이 막혀요.
종교들이, 유교, 불교, 회회교, 기독교 할 것 없이 종교와 종교끼리 싸웠다구요. 그것을 칸막이가 없이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그 가르침, 교본이 나왔다구요. 그것이 통일원리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영계는 이제 한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그 영계에 한 방향으로 간 모든 사람들이 가는 목적은 어디냐? 흘러 가지고 지상으로 오는 거예요.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참부모님 앞에 축복받은 가정의 조상과 후손이 형제지간이 되어 가지고, 후손이 아벨의 자리에서 조상을 지배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있는 축복받은 사람들도 천사장 후신과 같이, 축복이 천상에서는 없지만 아담의 몸을 이어 받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아담 후손인 아벨의 자리를 찾아와 가지고 축복받고 다시 접붙여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이 와서 접붙여 가지고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가인과 아벨 형제가 하나 못 되었어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이 어머니인데 하나 못 만들었어요. 어머니가 와 가지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는 둘이 하나되어 아버지와 하나가 돼야 됩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길을 알고 실천함으로 천국에 갈 수 있어
아기들이 태어나는 것은 복중에서 어머니의 피살을 전부 다 받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복중에서 10개월 동안 어머니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태어나서도 또 젖을 먹어요. 2년 반, 한 28개월 젖을 먹으며 자라고, 그래 가지고 젖을 먹고 자란 아기는 그 다음에 밥을 먹어요. 자라게 된다면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의 피살을 나눠 먹는 거예요. 아버지가 전부 다 아기와 어머니를 양육해야 된다구요. 책임이 그래요.
공동 책임이에요.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한 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하면 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아버지의 피살을 나눠 먹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기는 어머니의 피살을 나눠 먹고, 어머니와 아기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의 보호를 받아 가지고, 이 세상 세계에서 아버지를 의지하고 살아야 돼요.
그 다음에는 살던 아버지와 하나돼 가지고 그 위에 할아버지의 재산을 나눠 먹고 살고, 그 위에 나라가 있어서 그 나라의 재산에, 나라에 의지하고 살아요. 또 그 위의 재산이 뭐냐 하면 하나님인데, 하늘땅의 주인이 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먹고 입고 하는 모든 것이 필요 없습니다. 무한히 언제나 지급된다는 거예요. 거기는 권력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자기의 돈도 필요 없다구요. 인간세계에 필요한 금전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모든 권력이라든가 다 필요 없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이 아버지 입장에서 부모의 자리에 있으니,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 사랑 가운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부족함이 없어요. 완전히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어요. 주체 되신 하나님의 대상이 돼 있으니만큼 하나님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전부 다 상속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마음대로 만물을 창조할 수 있어 가지고 필요한 모든 전부를 원하는 대로 가질 수 있어요. 완전히 하나님의 아들딸의 상속권을 받게 되면, 하나님이 사는 거와 같이 어디든지 살 수 있는 그런 해방적인 자유세계라구요. 원하는 대로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알게 되면 지상에 미련이 없어요. 지상에서 눈 가지고 보는 세상만 제일인 줄 알지만, 이건 아무것도, 그림자도 못 돼요. 돈을 벌어야 되고, 돈을 벌더라도 맛있는 것, 좋은 것, 나쁜 것 전부 다 가려 먹어야 하고, 그 다음에 또 경쟁해서 이기려니 공부해서 지식을 갖춰야 되고, 권력적인 기준을 위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헤엄쳐 나가야 돼요.
새가 공중을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고기가 헤엄쳐서 바다를 건너가는 것처럼 인간은 먼 인생의 길을 건너가는데 태풍도 만나고 별의별 위험성이 많지만, 거기에 부딪치지 않고 바다를 잘 건너가야만 목적하던 천상세계에 어떻게 아름답게 들어가느냐가 문제예요.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인데, 지금까지 천국을 몰랐어요. 몰랐다는 거예요.
오늘날 공중 엔지니어링(우주공학) 시대에 왔기 때문에 우주를 어디나 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지식을 다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가는 길도 알아야 돼요. 알고, 아는 대로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갈 수 있지 그냥 못 간다구요. 헤엄치기 위해서도 헤엄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전부 다 배워야 돼요.
인생살이라는 것이 밥 먹고 살아 가지고 이 세상에서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보다 더 큰 것은 자기 자신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하늘땅의 주인이 되고, 그 다음에는 가정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가정에 있어 주인 될 수 있어 가지고야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가 생겨나야만 뿌리를 박아요. 뿌리가 있다구요. 땅 위에 뿌리가 있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뿌리를 잃어버렸습니다.
뿌리가 땅이니만큼 영계에 갔더라도 지상에 와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여기서는 아벨이 가인을 살려 주는 이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구할 도리가 없어요. 영영 사탄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투입하고 희생해 가지고 가인세계의 형제를 구해 줘야 됩니다. 형제를 잃어버렸고, 어머니를 잃어버렸고, 아버지를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잃어버린 거예요. 전부 나하고 관계없어요. 왜?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알겠어요?
타락이 가져온 엄청난 결과를 알아야 돼
여자가 시집갈 나이에 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한테 끌려간 것이 아니라 제일 원수한테 끌려간 거예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되고, 아들딸을 먹여서 길러야 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살아야 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싸워야 되고, 지상에 있는 사탄 왕초를 굴복시켜야 돼요. 이런 엄청난 타락의 결과를 가져온 것을 모르고 살아요.
통일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극복하려니 우리가 지상에서 편안히 갈 수 없습니다. 학생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수련 과정을 통하고, 학업을 통해 가지고 논문을 써야 되고, 거기에 지도교수들이 있어 가지고 감정하여 석?박사의 공인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이상 어려움이 많다구요.
최후에는 거짓 천사장의 감독을 받다가 그 다음에는 해방되어서 하늘나라의 천사장, ―천사장이 핏줄이 달라요. 종이라구요.― 종에서 올라가 양자의 과정을 거쳐 서자권을 거치는 거예요. 양자에서 서자, 서자에서 직계 자녀, 이 8단계를 거쳐야 돼요. 이 탕감복귀가 얼마나 엄청난지 모른다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래 가지고 타락한 것이다.’ 하는데, 그런 땅에서 알고 있는 그게 아니에요. 그 배후에 하늘땅의 전부가 거꾸로 돼 있다구요. 전부가 뒤집어졌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살면서 바로잡는 조건을 세워 전부 다 돌려놓아야 되는데 자기 혼자 못 돌려놓는다구요. 하늘의 근본의 줄이 매달려 있으면 매단 줄 뿌레기가 있는데 거기에 가서 풀어야 된다구요. 올라가서 그것을 풀어 버리고 달려 있던 이 땅 구덩이를 메워야 된다구요.
누가 그것을 맸느냐 하면 타락한 아담이에요. 땅 구덩이를 누가 팠느냐 하면 타락한 우리 조상들이 팠으니, 이것을 메우고, 묶여 있는 것을 풀어 가지고 본연의 기준의 마디 틀거리를 밟고 평지와 연결된 자리에서 해방해 가지고 걸어갈 수 있어야만 되는 거예요.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의 사랑관계가 그렇게 엄청난 거예요. 한번 잘못하면 아주 생활이 달라져요. 생애가 달라지는 거예요. 다른 나라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뒤집어진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종교 신자들이 희생한 것입니다. 피를 흘려 가지고, 억천만이 희생돼 가지고 이 구덩이를 메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위에 해방된 자리에 서게 된 은사라는 것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것으로, 거기에 감사하면서 자기가 시봉해야 된다구요. 모셔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엄청난 탕감을 해야 돼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잘난 사람도 이 법도대로 살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 가지고 그늘 아래로 가야 돼요. 바닷가 깊은 데는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괴물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지옥이라는 것이 그래요. 바다를 보면 다 좋지만, 정강이만큼 잠기는 것이 아니에요. 깊은 데는 만 미터 이상이 되는 거예요. 에베레스트산이 8천8백 미터인데,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깊은 물 가운데에 무엇이 안 살겠나 이거예요. 무서운 세계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옥이 그렇다구요.
그러니 천세 만세의 사람이 사는 모양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계열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것이 좋을 수 있는 육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성인들도 지금까지 참부모가 와 가지고는 풀어 주기를 바란 것이 지금까지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라 몇천만년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기다려 온 그 양반들이 이제 축복을 받고 지상에서 협조하면 여러분이 당하지 못해요. 그들을 가르쳐 줘야 되고 그들 앞에 조상이 돼야 돼요. 몇천 대 조상이 돼야 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야 될 사람들이 전부 다 몰라 가지고 저나라에서 기다리던 사람들 앞에 뭐라고 할까, 심부름해야 되겠어요? 엄청나다구요.
그래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지상에서 완성한 자체가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지상에서 완성하게 돼 있지 영계에 갔다 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갈라서 드렸는데, 아벨의 제사를 받은 데 대해서 가인이 나도 하나님에게 소개해 달라고 이래 가지고 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돼야만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최후의 3대 원칙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최후의 표준적 3대 원칙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 자체가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한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은 자기의 칸셉(concept; 개념)까지도 없어요. 내가 누구누구고, 내가 무엇이라는 이름도 없어요. 가진 모든 것을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완전히 비우고, 비웠더라도 또 투입하려고 하던, 무한한 투입을 하고도 잊어버리겠다는 그런 자체의 자리에 있어서 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타락해 가지고 이렇게 거꾸로 돌았다구요.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이게 거꾸로 돌았으니 이걸 어떻게 여기다 갖다 붙이느냐 이거예요. 이게 전부 다 한꺼번에 이렇게 돌아가야 할 텐데 돌아갈 수 없어요. 여기 왔으면 모든 것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여기서 출발해서 이렇게 와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면 여기서 그냥 돌아가 붙을 수 없어요.
전부 부정해야 됩니다. 자기가 태어난 데서부터 부정, 부정, 부정해 가지고, 전부 타락한 이후에 태어난, 창조 이후에 태어난 나도 없다 할 수 있는 부정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다 원점에 가서 붙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이름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이름이 무엇이고, 어떤 학교를 졸업하고 그런 것 다 필요 없어요. 될 수 있으면 말씀을 중심삼고, 성경 말씀, 구약?신약?성약 성서 외에는 알 필요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도 유학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을 많이 알지만, 원리 말씀 외에는 그런 말을 비사로 쓰지 않아요. 성경 외에 다른 것을 말씀 안 한다구요. 그것은 왜? 복잡하기 때문에. 한 길을 가는데 길 옆에 가시덩굴이 품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현들도 별수없다구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저나라에서 알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그런 가운데서 모든 원소를 중심삼고 원자재를 통해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타락했던 모든 것을 탕감원칙에 의해서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데 원수예요. 자기 아들딸, 자기 남편, 자기 어머니, 전부 마찬가지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인 동시에 네 나라와 네가 살던 사람이 원수예요. 그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왜? 사탄의 피, 원수의 핏자국이 나서는 안 된다구요.
여기 미국 국민이라고 자랑할 게 없다구요. 영적으로 보면 제일 더러운 패들이에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고, 호모, 레즈비언이 어디 있어요? 마약이 어디 있어요? 알코올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전부 다 사탄의 독이에요. 그것을 다 부정하고 완전히 그것조차 잊어버려야 돼요.
이름까지 잊어버리고 자기 자신이 지금 사는 것이 꿈과 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한낱 꿈이었다 할 수 있게 되어 가지고 자기 존재 의식을 이 땅 위에서 갖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비로소 영계에 가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부모의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핏줄을 받은 열매다.’라는 자각이 무엇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다 안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안 된 만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참부모님이 있는 곳에 못 가요. 그만큼 거리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인간이 본래 가치적 존재로 돌아가는 길 안내하는 것이 원리
태양이 남쪽으로 남쪽 23도 내려가게 되면 북극은 춥지요? 춥고 어두운 거예요. 지옥이라는 것은 깜깜하고 추운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모든 것이 싫어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떨어져서는 안 돼요. 그것을 해방시키기 위하려니까 그 모든 안팎을 다 알아야 돼요. 길을 가르쳐 줬는데, 그 길이 사다리와 마찬가지예요.
큰 빌딩을 넘어가야 할 텐데, 히말라야 정상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 가서야만 평지를 만나 해방이 되는 건데, 넘어가려면 사다리를 올라가야 돼요. 싫더라도 올라가야 된다구요. 개인 사다리, 가정 사다리…. 얼마나 많아요? 8단계의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는데 내 개인은 좁지만 점점 넓어져요.
그걸 싫다고 안 가면 억천만세 저나라에 걸려요. 가게 되면 자기 조상들과 자기 일족 가정들 앞에 염려의 대상이 돼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수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형제, 잃어버린 일족을 찾기 위한 수고를 여러분이 찾을 때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불가피한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떨어졌다는 말이에요. 떨어져서 고장이 났으니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떨어지기 전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그 고장난 모든 걸 완전히 고쳐 가지고 되돌려야 돼요. 자기가 고쳤다고 해서 안 돼요. 전부 다 하나님과 완성한 참부모 앞에 공인 받고야 올라가는 거예요. 마음대로 고장난 것을 기술 기준 원칙과 같이 안 돼 가지고 고장나지 않은 물건으로 취급받을 수 없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원리가 필요한 것이 뭐냐? 고장난 인간들을 수리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본래의 가치적 존재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 복귀예요. 그걸 안내하는 것이 원리 말씀인데, 원리 이것은 천리예요. 사람이 공기를 벗어나 살 수 없고, 고기가 물을 벗어나 살 수 없고, 이 땅 위에서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행해야 살고, 행해야 호흡하고, 그리고 또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호흡하고 살고 가야만 천상세계에 이르지, 그것이 갈라져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중요한 거라구요.
지상에서 완성해야 됩니다. 지상에서 완성하는 표제는 나라도 아니에요. 가정이에요.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말이에요. 이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정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한테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자기 멋대로 갈라지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저나라에서 문제가 벌어져요. 재차 축복받아?
사건을 일으킨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는 이중의 타락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하고 갈라진 축복받은 사람한테 천년 종살이하고, 만년 종살이하고, 별의별 명령에 절대복종하기 전에는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과정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알겠나?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수많은 성인 현철들이 영계에 간 한 사람이라도 축복받았으면 그를 통해 가지고 길을 열어서 그 나간 구멍으로 나갈 것인데, 그것이 다 막혀 버렸던 사실을, 선생님이 와서 이 일을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하나님과 인간과 다리를 놔 가지고 비로소 만날 수 있는 혜택권 내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떤 성인들도 몰랐어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알겠어요?
참부모의 사랑?생명?핏줄에 연결된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참부모 하게 되면 ‘아이고, 내 사랑 중의 사랑이요, 내 생명 중의 생명이요, 혈통 중의 혈통이다.’ 하고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게끔 실감이 나야 돼요. 참부모가 있는 곳에는 밤이나 낮이나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생각이 밥 먹고 싶고 졸릴 때 잠자고 싶은 것보다 더 간절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지상에서 그렇게 못 산 한을 가지고 뒤넘이쳐야 할 사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이렇게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그건 꿈이에요, 꿈. 심각하다구요.
그래서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고 하나님이 죽었다는 이론을 가지고, 변증법이니 무엇이니 역설적인 논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세계에 영향을 미쳐 지옥 밑창에 갔는데, 그와 같은 이들을 하나님 명령에 의해서 불러내서 교육을 하고 세미나를 해?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책임자들에게 명령해 가지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지옥에 가 박혀 있는 것들을 불러다가 세미나에 참석하게 한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지옥까지 동원해 가지고 말이에요.
내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거기에 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할 수 있게끔 알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알려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천국에 대한 것이 어떻고, 낙원이 어떻고, 지옥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내가 지난날에 잘못 산 것을, 여기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7대예요. 기독교, 유교, 불교, 회회교까지 4대 성인, 그 다음에 소크라테스라든가 하는 철인, 그 다음에는 인도교, 그 다음에는 공산주의까지 7대예요. 7대 그룹에 120명씩이면 840명이 돼요. 그 가외의 모든 사람 1천2백 명 이상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모든 사람들을 전부 다 빠진 사람이 없게끔, 자기들 전문분야의 괴수들을 불러 가지고, 같이 처해 있는 나쁘면 나쁜 그룹을 대표한 120명을 모아서 수련을 시켜 가지고 통일원리를 앎으로써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전부 다 한 중심을 증거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벗어날 길이 없어요.
1천2백 명 이상 되는 세계적인 역사의 대표적 사람들 전체의 가치보다도 여러분이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를 완성시키고, 공자를 완성시키고, 석가모니를 완성시키고, 회회교의 마호메트를 완성시키고, 철인, 그 다음에 공산주의자, 하나님까지 완성시키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그 가지라든가 잎이 돼야 돼요.
요즘에는 그렇잖아요? 세포번식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머리카락이면 머리카락, 그 사람의 머리카락 하나가 그 몸 자체를 증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의 사랑?생명?혈통이 연결된 세포의 솜털 요소와 같이 다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못 느끼잖아요? 미국 간나 녀석들, 일본 간나 녀석들, 한국 사람, 어이구…!
그렇기 때문에 세계 인류가 많지만 남자 여자의 두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완성한 남자와 완성한 여자. 에덴에서 두 사람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 거짓된 핏줄을 두 사람에게서 완전히 훑어내기 전에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자기들이 살고 있는 전통이 가로막고, 자기 나라와 자기 문화가 가로막는 것을 전부 다 부정해 가지고 두 사람의 해방권을 만들어야만 천상 지상의 통일권이 벌어집니다. 말은 간단하지만 얼마나 어려워요? 수천만년 동안 꿈 가운데 바라던 소원의 한 날을 찾지 못하고 허덕이다가 죽어간 것입니다. 바다 가운데서 목적지를 모르고 오만가지, 자기가 살겠다고 헤엄치는 그 무리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 표시를 해줘 가지고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면 얼마나 잘 풀리겠어요? 10년, 20년, 일생 동안 가게 되면 그걸 건너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정성을 다하면. 그 노력 여하에 따라서 빨리 건너가느냐 늦게 건너가느냐가 달려 있어요. 일생 동안 가야 할 거리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못 가면 저나라에서 몇십 배 가중을 해 가지고 수난을 거쳐야 해방된다는 거예요.
누구라도 통일원리를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해방될 수 없어
타락한 행동이 얼마나 하나님까지도 영어의 몸을 가져왔다는 거예요. 자연적 형무소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나야 돼요.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 모든 길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하나돼 있으면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꽁무니에 딱 붙어 다녀야 돼요.
여기서 한국에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하면, 파리나 모기 같은 것이 티켓을 안 샀지만 비행기 안에 들어가 있으면 한국에 가지요? 한국에 가는 비행기에 탄 사람 몸에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더라도, 그 옷에 싸여 가더라도 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떨어지지 않고 하나돼 있으면 가게 된다 이거예요.
10년, 20년, 30년, 40년 일생 동안 선생님을 위해서, 선생님과 같이 살고, 부모와 같이 자녀의 입장에서 커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입장에서 축복받아 가지고 아들딸 낳아 하늘나라의 권속을 양육하고, 타락하지 않고 해야 했던 것을 땅에서 다 이루었다 할 수 있어야만 해방이 되는 거예요.
여기 미국 사람들이, 오색인종이 전부 다 여기에 와 있지만 나라의 근본이 다 다르지요? 오리지널 내셔널리티(본래의 조국)가 달라요. 자기 오리지널 내셔널리티를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조상 해방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엄청난 사실이 걸려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라도 영계에 간 사람들은 통일원리를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해방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자기에 걸린 것을 지상의 후손들은 부디 자기와 같이 걸리는 길을 가지 말라고, 지상에 정보를 보내 줘 가지고 부디 해방된 여러분이 되어서 천국 오는 데 고생하지 말고 참부모를 모시다가 잘 오기를 바란다 하는 증언을 한 것을 중히 여겨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이제 공산주의자들의 소감을 들어 보라구요.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는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져라. 하나님은 전 인류의 부모이니라.”』
사상을 가르쳐 준 것이 잘못돼 가지고 지옥 가게 되면, 지옥 간 그 잘못된 사람들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가정에 전도하라고 다 했는데 못 했다면, 그 전도해야 할 사람들이 지옥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그들을 구해 줘야 벗어나는 거예요.
지금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를 말하고 있잖아요? 그건 선생님에 해당하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에 해당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길을, 고속도로를 다 닦아 놨어요. 설계를 해 가지고 다리를 놓고 고속도로를 닦았기 때문에, 차까지 만들어 가지고 운전까지 다 가르쳐 줬는데 기름까지 사 달라고 그러면 안 돼요. 자기가 뼈가 녹아나더라도 달릴 수 있는 기름은 자기가 사고, 운전과 모든 차 정비는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가요. 그래, 심각하다구요. 자!
『나는 비에 흠뻑 젖은 사람처럼 전신에는 땀방울로 뒤범벅이 되었다.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다. 나는 가슴이 메이고 아파서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을 털어놓았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하고 말했다.』
‘선생의 몫’이에요. 이 세상에서 미국 국민으로 태어났으면 미국 국민을 해방해야 돼요. 얼마나 어렵겠어요? 기독교를 예수가 해방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선생님은 인류를 해방해야 돼요.
말씀만 들으면 순식간에 돼요. 이것이 6개월 이내에 생애를 돌이켜 놓을 수 있는 말씀이라구요. 영계에 간 사람들이 3박4일 동안에 전부 다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이 진리가 천대를 받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가치를 모르지요?
세상에! 유치원 가는 사람한테 선생님이 가르쳐 주면 그 가치를 아나요? 쫄쫄쫄 따라가다가 점점 커 가면서 가치를 아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엄청난 맛이 있고 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먹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왜 그렇게 돼 있는가를 자기가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몰라요. 그것을 벗어나야 돼요. 혜택을 입었으면 갚아 줘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우주가 해방될 때까지 책임을 져야
『……이곳의 우리들은 서로 서로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고 하나의 물질로 취급하면서 살고 있다. 나 스탈린은 마음의 고통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소.』(스탈린)
‘어떤 일이라도 하겠소!’ 해봐요.「어떤 일이라도 하겠소!」맞는 거예요. 뭐 힘들고 뭣이고, 힘들어서 죽는 길이 있어도 천년 만년 걸려서라도 그걸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안 가면 안 된다구요. 자!
『……이곳의 나의 삶의 처소에서 이상헌 선생은 나에게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니 모든 것을 용서하신다고 수없이 위로하셨지만, 나 자신의 고통에서 해방되지 않으니 그것이 가장 괴롭다. 이제 여러 동지들은 지상에서 수고하시는 문선명 선생님의 뜻을 백 퍼센트 받아들이며…』
백 퍼센트, 해봐요.「백 퍼센트!」백 퍼센트 이상 돼야 돼요. (이후 스탈린, 흐루시초프의 소감까지 훈독)
모택동을 읽어 줘. 주은래하고 모택동!「모택동, 주은래요?」응. 등소평의 그거 읽어 줘.
여러분이 통일교회 신앙을 하다가 우주가 해방될 때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지상의 몇백 배 고생을 하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지상에서 노력했던 것만큼 저나라에서 감소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 인류를 위해, 하늘을 위해 해방시키기 위한 놀음을 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 해방을 못 시키고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못 머물러요. 부모님이 바라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다 할 때까지 해방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아무렇게나 이렇게 따라간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자체가….
나무에 꽃이 피어 가지고 그 열매가 사철 자라는 나무와 더불어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가을이 돼서야 열매를 맺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나무의 중심 뿌리, 중심 순을 중심해서 모든 가지들이 같이 봄이 되면 전부 다 푸른 잎이 나와야 되고, 꽃이 펴서 열매를 맺어야 돼요. 열매를 맺더라도 열매가 여름 절기를 지나 자라 가지고, 그 자라는데 바람이 불고 태풍 풍파가, 8년 풍파가 다 밀어닥쳐도 떨어지지 않고, 가을에 가서 나뭇잎이 다 떨어지더라도 열매는 떨어지지 않고 그 나무에 붙어 있어야 돼요.
감나무 알지요, 감나무? 감나무와 같이 되어야 돼요. 서리가 와 가지고 비로소 물렁물렁해짐으로 말미암아 꼭지가 물커져 가지고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열매가 돼야만 주인이 나무에서부터 제일 잘 익었다고 따먹을 수 있는 그런 귀한 열매가 돼요.
그런 열매 가운데는 감 열매가 그래요. 사과니 무슨 과일은 거기에 미치지 못해요. 감은 꼭지가 뭉그러져 가지고 몽땅 빠져나와야 된다구요. 감은 떨어지게 되면 그냥 그대로 뭉그러져 가지고 씨를 품고 땅 위에 묻혀 버리면 그냥 그대로 씨에서 싹이 생겨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겨울을 지내야 돼요. 감 열매가 얼마나 딴딴해요? 겨울이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얼음은 말이에요, 영하 4도만 되면 물이 불어나요. 참 천지조화의 신비스러운 것이 뭐냐 하면, 영하 4도만 되면 물이 불어난다구요. 결국은 나무 열매 같은 것이 전부 다 얼음이 얼었다가 영하 4도만 되면 불어나기 때문에 그것이 터져 가지고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대지방의 열매들은 다 딴딴해요. 딴딴하다구요. 열대지방의 열매들은 물렁물렁하지만 말이에요. 그 딴딴한 것이 영하 4도가 되면 물이 불기 때문에 그게 빠개져 가지고 순이 나오게 되는 거라구요. 그걸 보면 하나님은 참 그야말로 과학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대지방의 나무들은 침엽수예요. 활엽수가 아니라구요. 열대지방은 활엽수라구요. 바늘 같은 잎인 침엽수의 열매는 딴딴해요. 잣 열매도 딴딴하지요? 입으로 까려면 힘들지요? 그것이 영하 4도만 되게 되면 물이 불어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걸 빠개고 나오는 거예요. 자!
『10) 마오쩌뚱(모택동) 1893~19 중국 공산주의 사회 구축』
저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언제 태어나고 뭘 하다가 죽었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죽어 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그 사람들이 ‘이놈의 자식, 너, 내가 그렇게 통고했는데 왜 안 믿어, 이 자식아!’ 하고 뺨을 갈겨요. 마르크스로부터 줄지어 가지고 ‘이 자식아! 이 자식아! 우리가 만든 지옥을, 하나님이 만든 지옥보다 더 무서운 지옥에 보내야 되겠다.’ 해서 쫓아 버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인들이 증언한 것을 통일교회 교인도 ‘너 이렇게 4대 성인, 철인 뭐 할 것 없이 전부 다 영계에 간 공산주의자들까지도 절대 참부모를 모시고 완성해 오라고 권고했는데 이 자식들 뭘 했어? 이놈의 자식들!’ 지옥에 가면 그 천대가 어떻겠어요? 발길로 찰 거라구요. 얼굴에 똥칠을 하고 돌을 던지지.
마음대로 살아 보라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는 그 과정을 거쳐 지나갈 때 만나면 그 사람들이 침을 뱉고 ‘이 간나 같으니라구. 무엇이 좋아서…. 네 거지 같은 새끼, 네 남편 지옥 갈 그것을 좋아했어, 이놈의 간나야!’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애절하게 길 닦아 놓은 것을 무시해 버려 가지고 자기 혼자 산중에 들어가 가지고 마적단같이 살아서 이제 천국 간다고 왔어? 이놈의 자식!’ 그러는 거예요. 얼마나 천대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어떻게 피할 거예요?
거기 가서 1년만 살고 돌아오면 좋겠지만 말이에요, 돌아올 수 없잖아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사실이니 그 이상 몇백 배 불려 가지고 행동하더라도 손해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자!
『……공산주의자들이 살길은 문선명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모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며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제 어두운 늪 속에서 해방이 되었으니 하나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 것입니다. 덩샤오핑. 2002년 4월 21일.』
예수님 시대의 형제, 친척, 선민과 같이 살아야
그만 하고, 어제 이어서 예수님에 대한, 미국에 대한 것을 하라구.「예.」그만하면 공산당이 저나라에서 얼마만큼 범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리버럴한 이것이 세상을 망치고 있다구요. 자!
(세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4 ≪예수님의 생애와 사상≫ ‘제3장 예수님의 생애노정’의 유년기 부분까지 훈독) (양창식 회장의 기도)
공산세계에 대해서도 대개 알았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알았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예수님 시대의 형제와 같이, 친척과 같이, 선민과 같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친척이 예수님을 이해 못 했고, 부모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 선민 된 선민이 예수님을 이해 못 했습니다. 그와 같은 자리에 서더라도, 그와 같은 자리에 우리가 처하더라도 예수님을 그 이상의 친척, 그 이상의 나라, 그 이상의 형제의 자리에서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예수만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구하기 바랐던 인류를 그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가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대신해서 상속받을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님의 소원이 뭐냐? 하늘땅 전체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서 지상?천상천국에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가치를 지니고 살고 싶었던 거예요. 그 소원이 지금 역사시대를 거쳐왔지만 풀리지 않았으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와 같은 생각을 예수님 대해서 함으로 말미암아 시대 시대에 막혔던 담을 헐고, 하늘땅에 막혔던 인정적 천정적 모든 것을 헤쳐 가지고 평면, 수평선 자리에서 그를 대할 수 있는 하늘이 택한 아들이요 딸인 것을 자각하고 살아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아시겠어요?
예수가 대우를 못 받아 슬퍼했지만, 우리는 예수가 대우받지 못해 그 슬퍼했던 자리에서 만민을 대해서 구하기 바랐던 예수의 마음선상의 자리에까지 서야만, 오늘날 우리가 하늘나라의 모든 전체를 상속받게 될 때 하늘나라에 가 있는 모든 영인들도 우리를 대해서 감사하고, 우리를 대해 찬양할 수 있게 되지 않겠느냐?
아벨이 가인보다 낫고, 그 아벨이 가인의 모든 슬픔을 해원성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을 해원해 드려야 될 책임이 있어요. 그렇지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대해서 하나님이 바라고 모든 성인 현철들이 바랐던 그 모든 기준을 여러분은 그 이상 하나님의 자리에서 동정할 뿐만 아니라 협조할 수 있고 대신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틀림없이 예수 형님의 자리요, 예수 누나의 자리에 서기를 예수님도 바랄 것이 아니냐?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 앞에 효자?충신?열녀가 되어야 되겠다는 결심하는 자체 자각을 느껴야 할 것이다! ‘그런 결심을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라!’ 하면 양손을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아멘!」그래야 돼요. 내리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바라던 인류를 그 이상의 자리에서 사랑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해야 할 역사적 숙원이 우리 가는 길에 남아 있어요. 그거 무서운 사실이에요. 거기에 양심적 가책이라든가 자기가 죄 의식을 느끼지 않고 해방된 자주장 자유인으로서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통일교회 전체 인류를 대하는 소원이었느니라! 아멘!「아멘!」알겠지요?「예.」
세계를 해산하고 구도할 수 있어야 여자세계가 해방돼
오늘 새로운 기원을 중심삼고…. 오늘이 무슨 어버이의 날이라구요? 어버이의 날이에요, 어머니 날이에요, 부모의 날이에요?「어머니 날입니다, 미국에서.」어버이 날 하게 되면 부모를 말하는데 말이에요, 여기 어머니 옆에 앉아 있는 부모의 입장에 있는 아버지가 거북할 때가 많다구요. 어머니 날을 어버이 날에 갖다 붙여 가지고 통일교 교인들이 말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했지요? (웃으심)
그래, 미국에는 어머니 날인데, 왜 통일교회는 어버이 날이라고 하느냐? 어머니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골탕먹여 수고시켰고, 예수님도, 신랑 될 수 있는 것을 골탕먹여 수고시켰고, 또 예수님의 아들 될 수 있는 사람까지도 수만 대의 인류를 골탕먹이게 수고시켰다는 거예요. 그렇게 수고를 시켜 가지고 태어난 어머니는 얼마나 크나큰 사랑을 가져야 되겠느냐 할 때, 하나님보다 낫고, 예수님보다 낫고, 인류의 어떤 효자?충신?성인보다 낫고, 오시는 참아버지보다 나아야 될 것이 아니냐? 왜? 죄의 뿌리가 어머니가 돼 있으니 죄의 뿌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런 사랑의 왕녀 중의 왕녀가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아는 통일교회 여자들은 어머니보다도 훌륭하지 않으면 어머니의 딸이 될 수 없다 하는 것도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될 수 있겠어요? 형장의 교수대에서 천년 죽고 죽고, 또 죽고, 또 살아나 천년을 계속하더라도 감사해야 할 여인상이 통일교회 교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통일교회 남자들을 혼자 다 벌어 먹이겠다고 하고 살고, 혼자 다 천국 데리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어머니 이상의 마음을 가져서 세계를 해산하고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이 갈 길이 그렇게 어려운 길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길이었느니라! 아멘 해야 돼요.
여자들이 시집갈 때 훌륭한 신랑, 훌륭한 시어머니?시아버지, 훌륭한 문중에 시집가고 싶어요, 그렇지 않은 문중에 시집가고 싶어요? 물어 볼 것도 없지요. 그렇지 않은 집에 시집가고 싶다면 마음대로 살아도 되지만, 그런 집에 시집가려면 여자 중의 여자, 여왕 중의 여왕, 인류의 어머니보다도 나을 수 있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노력해야 돼요. 그런 마음으로 노력한 사람은 그러한 가정에 소속해 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며느리가 될 수 있어야 되고, 딸이 될 수 있어야 되고, 약혼녀가 되어야 되고, 할머니가 되어야 되고, 여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생각해 보면 여자들이 할 책임이 얼마나 범위가 넓은가를 알아야 돼요. 여자 때문에 타락했으니 여자가 미치지 않는 수고의 길이 없다 할 수 있게끔 돼야만 여자세계가 해방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불쌍한 여자들! 남자 대해서는 불쌍하지요? ‘지금까지 뭐 형편없이 살았는데 선생님까지 그렇게 얘기하면 곤란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선생님은 그 이상의 어머니를 찾음과 동시에 어머니가 낳은 딸들도 그 이상, 어머니보다 나은 딸을 바라는 것이 욕망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몇천만 배 가치 있는 존재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요, 남편의 심정이요, 오빠의 심정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다 하는 것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큰 그릇에 같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완성한 열매가 돼야
여자들이 남자보다 커요, 작아요? 큰 그릇이 작은 그릇에 들어갈 수 있어요, 작은 그릇이 큰 그릇에 들어갈 수 있어요? 큰 그릇이 영원히 작은 그릇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여자는 그 생각을 해야 돼요.
타락한 역사적인 열매로 태어난 여자들은 남자를 자기 그릇에 넣고 살겠다고 그러면 안 돼요. 그릇에 넣으면 말이에요, 그 남편까지도, 정자까지도 전부 다 감싸고 있다는 거예요, 태어나기 전에. 그럴 수 없다구요. 그러니 여자는 큰 그릇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가야 된다구요. 들어가 가지고 사랑 받음으로 말미암아 정자를 받아 가지고 대등한 과정을 거쳐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더욱이나 미국 여자들은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가 왕초라고 생각하지요? 너는 남편 이름이 뭐던가?「마이클입니다.」마이클이 무슨 마이클이야? 너도 한국 여자라 해 가지고 남편을 무시하고 그래? 「아닙니다.」네가 모시고 사나?「예.」선생님보다 더?
나라의 왕이 되려면 가정의 왕이 돼야 돼요. 가정의 왕은 나라의 왕을 해먹기 쉬워요. 여자들이 그런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백번 천번 죽더라도 여자 종으로부터 시작해야 돼요. 종의 종에서부터, 그 다음에 양자 양녀로부터, 그 다음에 시작해 가지고 죽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남자보다 고생을 10배, 몇 배, 6천년 했으면 3배 이상 고생해야 돼요.
역사적으로 고생을 했으면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이 그렇게 다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이 어머니도 해방해 주고 너희도 해방해 준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어머니보다 딸을 더 사랑하면서 해방해 준 것을 알아요? 어머니는 사랑해 가지고 생명의 인연이 연결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두고두고 아버지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지상에서 역사를 두고 볼 때 아버지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아들보다도 딸을 더 사랑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왜? 그 딸을 사랑해야 딸과 연결된 아내를 사랑할 수 있어요. 가만히 보니까 딸을 닮은 것이 아내예요. 안 그래요?
너도 엄마를 닮았지? 그래, 엄마를 닮았으니까 두 엄마를 대신한 입장에 있으니 두 사랑의 열매와 같이 볼 때, 아버지(마이클)가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것을 알고, 여자들은 큰 그릇, 열두 배 되는 그릇이 있으면, 11배, 10배, 9배 되는 그릇이 되어 있으면 열두 배 되는 그릇 가운데 나는 어디라도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제일 조그만 그릇도 큰 놈 플러스한테 들어가 맞추고, 또 그 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열두 번째, 열두 번 다 되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남편이 존경을 받고 열두 번씩 다 은혜를 줬으니 남편이 그 다음에는 여자를 받들어 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받들어 섬김으로 말미암아 남편이 있는 자리와 대등한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의 마음을 맞추려고 한 것은 열두 제자들의 아내 될 수 있는 것을 키워 가지고 신부로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러려면 어머니는 열두 딸을 길러서 제자들의 아내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이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릇을 만들고, 열두 제자의 왕초와 같은 그 자리에 어머니가 섬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해원성사, 어머니의 해원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어머니 아버지가 놓을 수 없게 영원히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속에 들어가서 남자나 여자나 영원히 살겠다고 해야 천국, 하나의 큰 가정이 되는 거예요.
큰 가정, 큰 가정이라구요. 하나님이 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큰 가정,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추고, 남편이 못 맞추면 여자가 맞춰야 돼요. 여자의 책임이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하고 어디 가든지 하면, 전부 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남자 사주겠다는 생각보다도 여자를 사주려고 하더라구요. 좋은 것 하나 더 있으면 그거 안 사고 그 좋은 것을, 여자를 데려갔으면 어머니가 둘 셋씩 살 수 없으니 더 좋은 것을 사주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이야! 나는 따라가서 그걸 구경하면서…. 그때 ‘이야! 저거 전부 다 나한테 사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1대, 2대, 수천 대를 거쳐가더라도 남편 이상 자기 딸을 사랑하고 그럴 수 있는…. 그렇잖아요? 남편보다 딸을 더 사랑하잖아요? 그게 천리 이치예요. 그것을 싫어하면 남편 자격이 없어요. 그 둘을 큰 그릇 앞에 넣더라도 그릇을 다 감싸 가지고 외부의 침범을 받지 않게끔 보호해야 할 책임이 아버지한테 있다구요. 그래서 아버지는 엄마도 좋아해야 되고, 딸도 좋아해야 되고, 아들도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런 큰 그릇 앞에 인류가 들어가 같이 살 수 있게끔, 전부 다 같이 살 수 있고 벌거벗고 한 몸이 되더라도 불평 없이 살 수 있어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꽃과 같이, 열매와 같이 될 것이다! 아멘.
그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성하여 참부모가 그런 열매를 많이 거두어 가지고 하늘 창고에 저장하기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잔칫날, 생일날 그것을 꺼내 가지고 잘 잔치할 수 있는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때 필요한 물건이 나와 우리 가정이요, 우리 통일교회였느니라!’ 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자랑할 것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라
오늘 기쁜 날 그런 희망을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하더라도 내가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의 불쌍한 사람들을 먹이고, 통일교회 장래에 인연 맺었던 사람을 먹이기 위해서 한푼이라도 남겼다가, 일전이라도 남겨줬다가 그들을 위해, 내가 다 써 버리지 않고 남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헌드레이징 하면 세계의 물줄기가 나를 향해서 찾아온다는 거예요.
큰 대해와 같은 호수가 돼 가지고 물줄기가 나를 위해 찾아오기 때문에 헌드레이징 안 하더라도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데굴데굴 굴러서 나를 묻어 가지고 돈이 백두산같이…. 미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 무슨 산?「마운틴 매킨리라고 있습니다.」마운틴 매킨리가 어디 있어? 서부에 있지?「알래스카에 있습니다.」그래! 그것보다 돈이 더 많이 쌓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앞으로 세계적인 일등 부자가 돼야 되겠어요, 안 돼야 되겠어요?「되셔야 됩니다.」그 돈을 누가 갖다 모아야 돼요? 내가 모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갖다 쌓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갖다 쌓아야지요. 쌓는다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저희가 하겠습니다.’ 할 때는 내 것 그냥 그대로 갖다 쌓겠다는 거예요.
쌓는다는 것은 뭐냐? 모든 사람들의 것이 자기 것이 아니고 부모님 것으로 만들겠다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이 계속되느니라! 아멘!「아멘!」아시겠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좋은 일이 있으면 내 것이라고 안 해요. 하늘과 저나라에 가서 수고한 역사상의 선조들을 축하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다 이거예요. 땀을 흘리고 어려운 일을 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낚시를 가서 고기를 잡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서다 이겁니다. 제일 큰놈이 걸린 것을 첫번 놔주는 것이 소망인데, 어제도 보니까 37인치짜리 잡기 전에 조그만 것이 하나 걸렸어요. 첫번에 놔줬다가 큰놈이 걸렸는데, 배 탄 사람들은 ‘잘했다. 조그만 놈 잡은 것을 그냥 놔줬다.’ (웃으심) 전부 다 그 생각이에요. 그러면 안 돼요.
제일 큰놈을, 산 놈을 생축헌납을 하니만큼 총생축헌납을 할 때가 왔으니 제일 큰놈, 40, 한 50인치 되는 것을 잡아 가지고 곱게 놔주면 천하의 만물이 다 머리숙이고 ‘너 따라가서 부모의 왕궁에 가 가지고 바쳐질 것이다.’ 틀림없이 바다의 모든 동물들이 그럴 텐데 말이에요. 제일 조그만 것, 보게 되면 캣피시(catfish; 메기), 메기를 잡으면 좋아 가지고, 조그만 것 해 놓고 좋다고 오퍼링(offering; 헌납)했다고 하는 통일교인들! 그거 아니에요. 큰놈을 놔줘 보라구요. 그 입이 버꺽 버꺽 하고 배에 수천 수만 개의 알을 밴 그런 고기를 놔준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오늘 가서 잡게 되면 제일 큰놈을 잡아 가지고 탔던 사람이 만세를 부르며 소원성취 했다면서 헌납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큰놈이 안 걸릴지 걸릴지 나 모르겠어요.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예.」바다에 가면 제일 좋은 것 잡은 것을 놔주고 싶어해야지, 제일 찌꺼기를 놔주려고 해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 창고에 제일 찌꺼기를 바치겠다니 그 사람의 장래가 펴지겠어요, 쪼그라들겠어요?
그래, 헌드레이징을 해서 ‘아이고, 내가 먹고 살고, 내 여편네를 위하고, 내 아들딸 학비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를 살리고 남미의 불쌍한 사람, 1년에 1천5백만이 굶어 죽는 것을 살리기 위해서 내 수고가 미치지 못한다 하고,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위해서 먹이는 것은 ‘빌렸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헌드레이징 한 것을 내가 빌려 썼으니 1년에 얼마 빌려 썼다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갚겠다고 하면 그 몇십 배 돈이 굴러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여자들 돈이 있다면 선생님이 가져오라고 하면 한푼도 남기지 않고 다 가져올 거예요, 남편이라든가 아들딸 먹일 것을 남겨 놓고 가져올 거예요? 다 가져오라고 했으면 한푼도 안 남기고, 자기 이웃동네에 빌려 준 돈까지도 찾아다가 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 없지요? 여러분 지갑에 있던 그것만 생각하지,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모든 빌려 준 돈, 찾지 못한 것까지 찾아 가지고 내겠다고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은 영원히 매일같이 내더라도 끝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돈을 마음대로 쓰면 돈이 많이 오지만, 그렇지 않고 쓰게 되면 돈의 길이 자꾸 막혀요. 일본 식구들도 헌금하다가도 전부 다 막혀 가지고 나중에는 나라를 팔아서도 막을 도리가 없어요.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해야 돼요. 보다 뭐라구요?「큰 것을 위해서입니다.」보다 작은 것을 위하면 내 이익이 되지만 보다 큰 것을 위하면 하나님의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건 날이 가면 갈수록 입체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높은 산이 돼 가지고 아득한 공중에 드러나서 꼭대기가 안 보여서 흰 눈을 쓰는 거예요. 흰 눈을 쓰면 잘 보이지요? 그런 거예요.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나기 때문에 날아가는 새나 지나는 비행기나 바라보는 산이나, 거기의 산새, 모든 짐승들도 그 산 밑창에 가서 살려고 한다구요. 그 밑창에는 모든 것이 풍성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겠다고 결의해서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만세삼창) *
가정 정착시대와 탕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3장 제2절 예수님의 청년기’부터 훈독)
부모님의 전통사상을 자기 일족과 후손 앞에 남겨야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예수님의 식구가 되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아니 되겠습니다. 즉 증거의 길을 통하여, 싸움의 길을 통하여, 죽음의 길을 통하여 예수님의 참다운 식구가 되기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여 나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3. 예수님과 세례 요한』
그게 얼마나 돼? 몇 페이지나 돼?「예. 많이 남았습니다.」많이 남았어? 저런 말을 듣게 될 때에, 저런 일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 재림주님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재림주를 모시려면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심정적 내정을 찾아 가지고 재림주와 하나될 수 있는, 보다 충신, 보다 열녀가 되어 가지고 충성할 수 있는 절개를 가져야 돼요. 그런 절개를 갖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다 재림주를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그런 입장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하고 지금까지 그러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뒤로 돌아서야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공산당을 뒤에 세울 수 없으니 기독교를 세운 것이 지금 현재 입장이에요. 그게 미국이라는 자체를 알아야 돼요.
저런 꿈같은 내용을 말했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사실을 이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의 실패한 내용, 재림주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세계화된 그런 기준에서 환영받은 자리에서 성혼식을 못 하고 반대 받는 입장에서 끌고 나왔다는 사실! 그 가운데서 많은 희생을 치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 땅에 온 이후에는 가정이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야 할 시대인데, 전부 다 지옥에 가 버렸어요. 옛날의 예수를 믿고 갈라져 갔던 한이 있는 것, 누가 그걸 수습해 주는 거예요? 영원히 기독교인들이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은 그 노릇을 해주는 거예요, 지금.
영계와 육계가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을 메워 줘 가지고, 아들딸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영계와 지상을 동원해 가지고 축복 혜택권 내에 세워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의 일체권을 만드는 것이 예수의 소원하던 뜻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 선생님이 실체로 세워 주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를 내가 버리게 된다면 모든 것이 다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기독교를 붙들고 축복의 자리에 초종교?초종파적으로….
종교라는 것은 가정 안착을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예요. 가정 안착을 하면 종교라는 이름 자체도 떼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떼어버려 가지고 17년 4월 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돌이킨 거라구요. 가정 정착이라구요.
가정 정착해 가지고 지금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중심삼은 심정적 일체권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안착하는 그 가정은 직접 천상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던 세계를 넘어선 해방의 세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전부 다 이게.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야지 그냥 그대로 되지 않아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자체의 가정에서 그런 판도를 거쳐왔던 과정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 전통적 인연, 부모님이 이어 준 부모님의 전통사상을 자기 일족과 후손 앞에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죽은 말씀이 아니에요. 예수님의 죽은 말씀이 아니에요. 예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루어진 모든 전부가 역사의 모든 부활권을 성사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성사시킨 부활권을 상속받은 후손들도 그 사실을 자기 일가정에 있어서 열매 맺혔다는 실감 신념을 가지고, 그 결실체라는 것을 자각해 가지고 천상을 모실 수 있고,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고, 인류를 사랑할 수 있어야만 참부모님의 자녀권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 목사들을 생각할 때, 이런 내용을 누가 알고 실천했겠느냐 이거예요. 꿈도 안 꾸고 이걸 믿고 나가겠다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미국은 지금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는데 벼랑에 떨어질 때가 오는 거라구요. 이번 7월 3일까지 선생님이 하는 일이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을 방지하기 위한 세계적인 전환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중요한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자기가 앉아 가지고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꿈이에요, 꿈! 그건 다 흘러가 버려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일선에 서 있는 거예요. 일선에 서 있는 거예요.
그거 ‘예수와 세례 요한 가정’이야?「아닙니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입니다.」거기에 ‘가정’을 뺐구만. 그거 그만 읽고 기도하라구.「예.」(양창식 회장 기도)
탕감의 원칙은 부정할 도리가 없어
꿈같은 얘기다! 저것으로 기독교 목사들을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돼요. 예수를 바로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저런 얘기를 할 때는 정말 어려울 때예요. 선생님이 지상에 오래 산다는 생각을 안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밝히고 가야 된다는 최후의 선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저것을 빨리 출판 안 하나?「교정을 다시 조금 하고 있습니다.」빨리빨리 해요. 이번에 이걸 미국에서 써야 된다구.「번역은 다 끝났습니다.」기독교 목사들 앞에 이걸 알려줘야 돼요.「예.」예수를 어떻게 알았나? 예수가 뭘 하러 왔는지 모르고 있잖아요? 재림주님이 와서 뭘 해야 될 것인가, 다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저 기틀을 만들고야 축복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택정하기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구요.
저게 사실 얘기 같아요, 꾸민 것 같아요?「사실입니다.」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탕감의 원칙은.「창조원리를 이해하면 예수가 오셔서 가야 할 길을 원리적으로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런 선생님이 일생 동안, 팔십 생애, 전 생애를 통해서 고생했어요. 젊은 놈들이 새로이 각성해야 돼요.
*오늘 일본 선교사들이 몇 명이나 왔나? 번호 해보라구요.「오늘 선교사가 뉴욕에 들어옵니다. 미국에서 만물복귀를 하고 있는 멤버들이 있습니다. (에리카와 회장)」미국에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하이. 미국에서 기동대활동을 하고 있는 20명….」「부인기동대가 있습니다. 부인기동대원이 40일씩 헌신하는데, 오늘 40일이 끝나는 날입니다. (양창식 회장)」아, 그래?「예.」그래, 전부 다 그 사람들, 선교사들, 부인들은 번호해 보라구! (차례로 번호함)「30명입니다. 선교사가 열네 명이고요, 또 40일간 부인기동대 활동 마치는 사람이 열여섯 명, 전체 30명입니다.」31명이야?「30명입니다.」30명! (식사하시며 보고를 들으심)
「아버님께서 가끔 예수의 혈통복귀 과정에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잘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오늘 말씀에 전체가 종합적으로 잘 나와서 깊이 이해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깊은 말씀입니다. (양창식 회장)」
친족상간관계를 사탄은 프리 섹스로써 이용하는 거예요. 참 사탄이 지혜로워요. 혈통복귀가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나 어디나 선생님의 문을 통하지 않으면 천국 갈 자가 없어요. 저 내용을 알면 레버런 문이 재림주가 안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요. 그걸 알면 참부모는 정한 이치예요.
그래, 영계에 간 사람이 재림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몸뚱이를 이어받은 그것이 축복의 조건을 갖춰 가지고 축복받아야 돼요. 그런 후에는 천사장의 가정이 아니에요. 가인가정이에요. 재림주의 몸뚱이를 이어받아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서서 지상에 돌아가는 거라구요. 저런 내용을 알아야, 혈통을 그렇게 전수해 준다는 것을 알아야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미국 남편을 만났지만 전통을 새롭게 세워야
(에리카와 회장의 다나카 가즈코 수리남 선교사 승화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효율이, 어머니한테 가서 말이야, 돈 좀 달라고 그래!「그렇게만 말씀드리면….」여기의 이 사람들 36명 전부 나눠 주게 둘만 달라고 그래!
「아버님, 40일씩 가정을 떠나서 뉴욕에 와 가지고 지금 어떻게 경제활동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지금 1진은 졸업했고, 2진이 이제 오늘 졸업하는 팀입니다. 팀장은 와세다 대학에서 공부하고….」이번에 미국에 시집온 색시들이야?「예. 그렇지요! 미국에 살고 있는 색시들입니다.」
*모두 다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지요? 모두 다 미국에 와서 미국 사람들이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은 대표적인 사탄국가가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의 풍습이나 전통을 따를 것이 아니라 모두 다 새로운 기관차로서 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미국의 남편을 만나서 미국의 풍습에 젖어 가지고 남편이 나를 위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전통을 새롭게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생애를 넘어가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미국에 온 것이 불행하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몇 명이에요, 지금? 40명이에요? (*부터 일본어 말씀)
「지금 쉰 일곱 명입니다. 한 20명씩 한 팀….」그러니까 40명째로구만!「예. 그렇습니다. 20명이 한 팀입니다.」이제 얼마나 되나, 미국에 시집온 색시들이?「전체 한 5백 명 가까이 됩니다.」
*일본 여자들은 전체적으로 이런 훈련을 받게 해서 교회를 도와줄 수 있는 경제적인 기반이 되겠다는 각오를 안 하면 안 되게끔 해야 된다구요. 국제결혼을 해서 외국으로 흩어진 사람들도 일본에 있는 자매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섭리관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우리만 미국에서 편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그 대신에 여러분의 후손이 안 좋다구요, 후손. 알겠어요?「하이.」철저한 전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국제결혼한 일본 여자들한테서 태어나는 아들딸이 행복할 수 있다구요. 새로운 전통을 세워서 아들딸이 그러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지 않으면 엄마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음, 앉으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5백 명이야?「예.」일본에서 경제활동을 하던 사람들 중에 미국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한 사람들이 그 패턴을 받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기수들이 되어야 되겠구만!「예. 지금 대개 트루 월드 그룹의 관내에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에리카와 회장이 첫손자를 봤습니다. 한국 신랑인데요, 한국 임학영이라고 부산에서 공부하는 한국 신랑을 아버님이 매칭해 주셨는데요, 큰딸인데 큰아들을 낳았습니다.」뭐 손자?「예. 그러니까 외손자입니다.」
*「아버님, 제 딸이 절대신앙으로 몇 번이나 ‘아버님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주세요. 엄마를 시험하겠습니다.’ 그랬습니다. (에리카와 회장)」아버님을 시험한다고 했어?「저를 말씀입니다. 엄마가 어느 정도인가 시험한다고 하면서 아버님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달라고 했는데, 저는 제 말씀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야, 엄마는 어렵다.’ 했습니다.」축복한 사람들의 후손들이 엄청나다구요, 세계적으로. 큰일난다구요. 특별히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하면 문제가 된다구요.「그래서 저는 어렵지만 막무가내로 날마다 전화가 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양 회장한테….」(*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가 36명이지?「선교사도 같이…. 선교사가 11명 있습니다.」「30명입니다, 아버님.」*일본 선교사가 아까 36명이라고 했잖아?「예!」36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거 5백 달러씩 빼라구, 5백 달러씩. 이만큼 하면 남을 거라구!
*오늘이 5월 13일이니까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서 선물을 사 주고 싶지만 선생님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돈을 줄 테니까 생애에 남을 수 있는 기념품을 사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감사합니다.」그 다음에 선교사들도 합해서 선물을 사주라구!「감사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로 오라구! 자, 빨리 빨리! (박수) 5백 달러지? 다섯 개지?「예. 다섯 개입니다. 정확하게 다섯 개입니다.」다섯 개가 안 되는 것 아니야?「다섯 개 맞습니다.」자! (박수) *이거 써 버리지 말고 무엇이든지 기념이 될 수 있는 것을 사 가지고 후손들한테 남기는 것이 좋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어저께, 그저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기록적으로 잡았다구요. 그 다음에 뭐야? 선교사들, 다 왔어?「예. 다 받았습니다.」참석한 사람들은 다 왔지?「예.」나머지는 말이야, 에리카와! 이거 얼마인가?「서른 다섯입니다.」*선교로 고생하는,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몇 사람 불러서 기념품을 사주라구!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배)
오늘 효율이가 데리고 낚시 좀 갔다 오라구!「예.」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쭉 시장을 한번 돌아보려고 그래. (에리카와 회장의 외손자 이름을 지어 주심) (박수)「제 체면이 서겠습니다. (에리카와 회장)」여기에서 그제는 40인치, 어제는 47인치를 잡았으니까 오늘은 50인치를 잡으면 좋겠다! (웃음) 기록을 깼다구요. 자,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예.」(박수) *
월드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훈독과 김동우 교구장의 기도)
7월 3일이 생각나는구만. 이걸 빨리 출판하라고 그래.「예.」효율이!「예.」이걸 출판해서 이번에 다 나눠 줘야 된다구.「예. 다시 한 번 전화하겠습니다.」「번역은 일단 끝나고 지금 교정작업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다 나눠 줘야 돼.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그 책도 출판됐지?「예.」
선문컵 대회 참가 팀을 똑같이 대우해야 앞으로 균형이 돼
어디 있다가 나타났나?「워싱턴에서 3일 전에 올라왔습니다. 일단 그 세 분은 내려가는 걸로 했습니다. 저도 이제 한국에 가서 축구관계 일도 대충 정리하고….」(선문국제프로축구컵 대회에 대한 김흥태 회장 보고)
「……선문컵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월드컵 같은 경우에도 유럽에 배정이 많습니다. 각 대륙에서 하나씩 참석해 가지고 하는 거니까….」같이 해야 앞으로 균형이 된다구.「그러니까 액수를 같이 하라는 말씀입니까?」액수도 같이 하고, 대우도 같이 해야지. 구라파라고 특별히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축구는 똑같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싸우는 거야. 복싱과 마찬가지야. 대륙 하면 대륙대표가 나와야지.
「대전료는 같고, 그 다음에 유럽 팀에 대해서 저쪽에서 제안한 것이 네 개 팀인데 그건 어떻게 할까요?」어느 것?「유럽 팀은 네 개 팀이 참가하고 나머지 대륙에서 참가하는 것, 그 안을 저쪽에서 제안했습니다.」제안하다니? 같이 해야 돼. 유럽은 네 나라에서 선발 팀을 해 가지고 한 팀을 가지고 하는 거야.「그러면 유럽은 두 개 팀….」유럽이 두 팀이면 다른 데도 다 두 팀이 되어야 되는 거지.「그런데 대륙별마다 실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실력 차이가 많으니까 실력 차이를 메워야 된다구. 그래야 앞으로 경기가 되지. 이제 우리가 그 비준을 같이 안 하면 안 된다구. 어떻게 해서든지 그렇게 만들어 놓는 거야.
「그러면 아버님 얘기는 유럽도 한 팀, 모든 대륙이 한 팀이네요?」대륙이 한 팀이지. 한 팀인데 그건 그 나라에서…. 본래는 구라파 전체가 해서 한 팀을 빼야 되는 거지. 남미 전체가 한 팀을 빼야 되는 거야. 그 빼는 데는 구라파 팀이기 때문에 초국가적으로서 하는 거야. 선수들을 한 팀으로 할 때는 무슨 일을 하느냐 하면, 구라파에서 영국이 이겼으면 영국 팀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구. 섞어 가지고 최고를 뽑아서 오는 거야. 남미면 남미의 여러 팀이 경기를 하지만, 남미 전체에서 최고를 빼 가지고 오는 거라구.
「예를 들어서 한국 같은 경우에는 일화인데, 한국의 모든 프로축구팀의 베스트 선수들을 모아 가지고 올스타팀이 참가하는 겁니다.」그래야 비중이 있어.「그러면 각 대륙별 올스타팀입니다.」그래, 그렇다구. 그래서 앞으로 두 팀으로 불릴 수도 있다구. 알겠어? 남쪽 북쪽이라고 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해서 네 팀으로도 할 수 있다구.「물론 제가 이것을 제안하겠습니다만, 올스타팀 만드는 것은 결코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선수 한 사람 몸값이 2천만 달러입니다.」2천만 달러라고 해도 여기에 참가해도 2천만 달러가 될 수 있나? 평균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지. 이 대회에 가담 안 하게 되면 앞으로 곤란해.
육대주의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그러니까 각 국가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모여 가지고 국가 대표팀이 되듯이 프로세계에서 각 대륙별 올스타팀을 만든다는 거지요?」그럼!「이건 당연한 논리인데요….」보라구. 그래야 권위가 서. 아프리카 전체가, 육대주 사람이 이 대회 할 때 전부 다 몰려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게 되지.
「그러니까 팀별 대회가 아니고 대륙별 올스타팀대회다!」그럼! 그것은 대사관도 웃을 것이고, 다 좋다고 그럴 거야.「그러시려면 상금을 그야말로 번쩍하게 거셔야 됩니다.」상금을 걸어야지. 상금을 걸더라도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의 어느 팀에서 상금을 거는 데 얼마를 책임지겠다고 하고, 미국이 얼마 책임지겠다고 하고 그러면 상금 하나도 안 내고 다 할 수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기들이 선전하기 위해서 그럴 수 있는 거야.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우리가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된다구. 알겠어? 육대주의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돼. 그렇잖아? 그 대회에 참석할 때에 남북미면 남북미의 모든 국가가, 서른 일곱 나라 대사들을 움직여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원하는 거야. 한 데 묶어서 말이야. 선생님은 그걸 노리는 거야.
이렇게 되면 올스타 가운데서 뽑게 될 때는, 세계 선수 가운데 올스타로 뽑히게 될 때는 값이 더 올라요. 그야말로 본질적인 자기 지금까지 값 이상을 받아도 괜찮다 할 수 있는 거야.
「이럴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우승하면 우승 상금에 대해서 어떻게 가져가느냐 이게 문제입니다.」1번 2번 3번 해 가지고 추첨해서 나눠 주는 거야. 추첨으로 나눠 갖는 거야.「게임에 참여한 선수들이 추첨을 해 가지고 나눠 갖는다!」그럼! 열한 사람이 했으면 열한 사람 뛴 사람들이 1번 2번 해 가지고 상금 걸어 가지고…. 거기서 맨 꼴등이 1번을 뽑아도 비례적으로 제일 많이 타는 거지.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 3백만 달러면 열 사람만 치더라도 한 사람에 30만 달러씩 되는 거지. 상금을 가져가는 데는 1등, 2등, 3등, 4등으로 해서 1등은 얼마, 2등은 얼마, 그 번호를 해 가지고 얼마씩 나눠 주느냐 할 때는 그 차이 있는 것은 추첨해 가지고 하는 거야. 개인 실력보다도 말이야.
「그렇게 될 때는 각 구단에 가는 돈이 얼마 안 되니까 선수들을 잘 안 내놓으려고 합니다.」무슨 구단?「예를 들어서 우리 일화에서 세 명이 차출됐다, 그래 가지고 우승해서 한 사람 앞에 30만 달러면 일화에 90만 달러 정도 배당이 됩니다.」글쎄 이 대회 자체가 문제야, 상금이 문제 아니고. 상금 때문에 세상 사람이 다 변해. 이게 세계연합운동이야. 평화프로축구연합회와 마찬가지야.
돈을 중심삼고 대회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면 아시아팀이 같이 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전국민이 좋아할 수 있는 이런 팀이 되는 거 아니야?
돈보다 평화사상을 고취해야
「그러면 이것은 월드컵 선수 이상의 질적 수준입니다. 현재 월드컵은 각 국가 대항전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대륙별 대항전이니까, 대륙에서 올스타니까 월드컵보다 실력 면에서 더 익사이팅한 게임입니다.」그렇지. 그렇게 되는 거야.「문제는 이 올스타팀을 어떻게 누가….」그거 우리가 주관하는 거야. 자기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나? 주최자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지, 자기들이 뭐 선거해서 하나?
「우리가 하는데, 예를 들어서 남미의 올스타팀을 만드는데 그 올스타팀을 우리가 만들어 준다 그 얘기입니까?」올스타팀을 만드는 것은 간단한 거야. 남미가 34개국이면 그 나라에서 대표자를 하나씩 빼 가지고 추첨하는 거야. 28명이면 28명 추첨을 하면 한 나라에서 하나씩 빠지겠구만. 그렇게 하면 누가 불평할 사람이 없다구. 내용이 평화프로축구야. 평화축구상이라면 평화를 말하기 때문에 경쟁이 아니라는 거지.「선문평화축구컵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다.」그럼!
「육대주에서 올스타팀 6개 팀을 만들어 가지고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러면 여섯 개 팀입니다. 여섯 개 팀의 경우에는 리그전을 하기가 그러니까 여덟 개 팀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여섯 개 팀만 하면 심지를 뽑아 가지고 부전승으로 올라가는 팀이 있습니다.」여덟 개 팀으로 해도 괜찮아. 우리가 8개 주를 계획하잖아? 오세아니아까지 해 가지고.
「그런데 축구계에서는 미국 축구를 소위 우습게 알아 버립니다.」그래도 그러지 말라는 거야. 3년만 지나 보라구, 이제부터. 자기들이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되지. 미국이 시민들이 돈을 모아 가지고 프로축구를 얼마든지 만들어서 할 수 있는 거야. 국가에서 장려를 안 해서 그렇지.
「……유럽 두 개, 남미 두 개 그러면 네 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네 개 대륙해서 한 팀씩 나와서 리그전으로 올라오는 방법이 있습니다.」두 개를 주면 불평한다구. 언제나 구라파가 이기고 언제나 남미가 이긴다는 말이 되잖아? 마라톤이면 마라톤을 1등 하는 나라를 언제나 1등 취급하면 되나? 국제적인 경기 표준을 따라야 돼.
「월드컵은 유럽 쪽에 퍼센티지를 볼 때 배당이 훨씬 많아요.」무엇이?「아시아하고 유럽하고 국가 수가 거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유럽 쪽에 월드컵 참여 배정이 더블입니다.」그거 왜 더블로 하는 거야? 그러면 안 되는 거지.「월드컵 본부가 계속 유럽에 있어서 그런가 봐요.」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우리는 평화니까 앞으로 돈벌이보다 운동의 정신을….「스포츠 정신을 살려서….」그렇지! 그렇게 해야 된다 이거야. 레버런 문이 축구세계에 와서 비즈니스 하겠다는 것이 아니야. 평화운동을 해 가지고 도의적인 면을 향상시켜 젊은 사람들이 술 안 먹고…. 술 먹어서는 안 돼. 마약하지 않고 이래야 된다구. 축구가 체력소모가 많거든.
「……아시아면 홍콩의 아시아축구연맹을 중심해서 아시아 챔피언 팀을 만드는 겁니다, 자기들이 이 대회에 나오기 위해서.」그건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해도 좋아.「그러니까 아버님이 방향을 딱 정해 놓으시면….」대륙에서 한 팀씩 나온다고 하게 되면 나오는 팀에 대한 대우를 어떻게 하느냐 문제는 그저 돈보다 평화사상이야. 평화사상을 고취해야 돼. 레버런 문이 무슨 체육계의 관심보다 지금까지 이 일을 해 나온 것은…. 우리가 남미에도 그렇잖아? 가정문제라든가 도의적인 면에서 우리가 세계적 운동을 하는데, 세계적 운동이 만약에 도의적 기준에 서지 않으면, 돈으로만 하게 되면 돈을 중심삼고 돈을 많이 타 가지고…. 돈을 많이 탄 녀석들이 타락해 버려.
자기 자체 내에서 균형적 입장에서 취해 나가야 문제가 안 생겨
「8개 팀이 일단 각 대륙에서 올스타팀으로 나오는 것으로 전제하고 게임비가 결정돼야 됩니다. 그 다음에 우승상금이 결정되면 그 기준에서 자기들이 조직을 할 겁니다.」3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해야지.「예. 3년에 한 번 하는 걸로 했습니다.」돌아가면서 하는 거야. 그러니까 하는 나라가 비용을 대게끔 해야 된다구. 우리는 처음이니까 그렇지만, 비용을 전부 다 대서 하는 것보다도 그 나라가 비용을 댈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야.「개최국이요?」개최국이 해야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전체 국가를 동원하는 거야. 인원을 많이 동원하는 거야. 육대주 사람들이 와 가지고 축구를 며칠 동안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아니야. 지방에 데려가서 팀을 선전하고, 어디 가서든지 나라나라 팀과도 경쟁할 수 있고 다 그럴 수 있게끔 허락하는 거라구. 내 말을 알겠어?「예.」
일주일이나 열흘이라든가 기간을 정해 가지고 팀들 자체로 해서 그 나라에 가서 축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일화가 폴란드하고 하는데, 국가대표팀이 3만 달러를 받듯이 아주 유명한 팀들은 지방에 가서 게임을 잘 안 하려고도 합니다. 안 하려고도 하지만 또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돈보다 도의적인 면에서….「평화사상을 놓고 친선게임….」그럼. 친선게임을 하더라도 비용을 주는 거야. 정하지 말고 초청하는 그 지역에서 돈을 낼 수 있게끔 하라는 거지.
「선문컵 대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서로 이 대회를 월드컵을 유치하려고 하는 것처럼 유치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경쟁이 붙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우리가 세계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후원 안 하고 펠레가 후원 안 하더라도 우리는 세계적인 대회로 만들어 피파(FIFA) 이상, 펠레 이상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는 거야.「물론입니다.」대개 그거는 알지?「예. 그 외적인 실력을 압니다. 1차 대회는 제가 볼 때는 축구계에서 일단 진입하는 게 중요하니까….」
그러니까 구라파에서 한 팀이 출발하는 게 원칙인데 세 팀을 보조팀으로 하면 몰라. 네 팀이 가담하더라도 한 팀을 내놓기 위해서 네 팀이 동원되는 것으로 해야지, 네 팀을 다 달리하면 그건 안 된다구. 문제가 벌어져.「예.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유럽 축구를 끌어들여야 되니까 그 네 개 팀이 거기서 리그전을 해 가지고 하나 뽑는 그 비용을 우리가 대면 됩니다.」우리가 비용을 좀 대주면 되지.
주최측이 비용을 한 번만 대줘야지 구라파 쪽을 언제나 그렇게 하면 되나?「그렇게 해 가지고 일단 유명세가 되면 그때부터는 서로 우리 끼어 달라고 그러니까….」그러니까 3년이면 3년, 1년이면 1년 딱 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들 자체 내에서 균형적인 입장에서 취해 나가야 문제가 안 생긴다구.「네 개 팀 선정은 그쪽 자체에서 자기들끼리 챔피언전을 하니까 그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네 팀 가운데에서 또 올스타팀을 빼고 그러면 되지. 그러니까 각 대륙에서 그런 식으로 하는 거야. 네 개 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빼서 올스타팀이 나올 수 있게끔 말이야.
월드평화컵 축구대회를 해서 세계평화운동의 무드를 만들어야
「……그래서 이번에 개막식에서 한국의 최첨단 정보산업을 최대한 홍보를 할 모양입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일본보다 월드컵에 대한 수입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월드컵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제적 효과가 약 13조 원이 됩니다.」
앞으로 월드평화컵 축구대회는 모금운동을 할 수 있어, 재벌들 앞에. 1년에 한 번씩 해 가지고 특별하게 어려운 나라에 몇백만, 몇천만 달러를 예금해 가지고 도와줘 보라구. 대번에 유명해져. 그런 걸 얘기하는 거야. 우리 조직을 통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평화운동의 무드를 만들려고 그런다구.
(중국에서 문화, 예술, 스포츠를 중심한 활동에 대한 김흥태 회장 보고)
결국은 홍길동 같은 흥태가 출세할 수 길을 내가 열어 주는 거라구. 「감당하려는지가 걱정이지만 부모님을 믿고 하는 거지요, 제가 하는 것보다. 마침 또 이제는 시대가 이데올로기나 전쟁시대가 지나가고 이런 방향에서 얼마나 많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아버님, 일단 축구 관계는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해 가지고 브라질에 보내겠습니다. 그러니까 게임비하고 상금, 큰 것만 딱 해주면 자기들이 그것을 놓고, 그리고 아버님의 이데아를 넣어 주면 자기들이 또 그걸 타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회를 하면 개최하는 나라에서 모든 비용을 책임질 수 있게끔 해야 돼.「예. 1회 대회는 저희들이 하고, 2회 대회 부터는 서로 경쟁을 붙여야지요.」경쟁을 붙여야 된다구.「저는 오늘 한 시 반에 한국에 들어가겠습니다.」오늘?「예. 그리고 중국에 갑니다.」임자가 얼마만큼 실력이 있나 내가 테스트하는 거야.「저는 실력은 별로인데 부모님의 기반을 가지고 하는 거니까요….」부모님이 무슨? (웃으심)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
예수님과 영계의 실상을 소개하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4장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하나님의 한’부터 훈독)
‘영계의 실상’을 소개해야
『……성경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주님 예수님은 어떠했으며, 이스라엘 민족의 구주인 모세는 어떠했으며, 가정적인 구주인 야곱은 어떠했으며, 개인적인 구주인 아브라함은 어떠하였는가?』
예수님은 여자 앞에는 오빠고, 또 그 다음에 남자들 앞에는 형님이고, 인류 앞에는 부모고, 하늘 앞에는 효자 가정의 중심, 나라의 중심이에요. 전부 다 그걸 하지 못했다구요. 그러니 부정했던 것을 전부 다 잃어버린 거예요.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가는 길이 전체의 한 가닥을 붙들고 가는 거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한 가닥이, 전체가 가는 데를 따라가야지, 자기가 전체 앞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얼마나 남았나?「전체 한 40페이지 남았습니다.」40페이지, 한 시간이면 하겠구만. 자, 읽자!
『……4천년 역사의 끝을 맺고 30여년의 생애를 끝맺는 그 마당에 있어서 인간이 비로소 한 생명이라도 예수님과 인연을 맺어 죽음길에 동참하면서, 거기에서 예수님을 소망의 주체로서 모실 수 있었던 사람이 오른편 강도였습니다. 그가 중심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가 사도보다 낫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른편 강도는 내용은 몰랐지만, 죽는 자리에서 생명을 다할 때까지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추었습니다.』
효율이, 이 제목을 가지고 원고를 하나 만들라구. 알겠어? 이 내용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빼지 말고 만들어. 내가 이 내용으로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기념사를 할지 몰라. 자, 읽으라구. (훈독 계속)
「제5장입니다.」그거 마지막이야?「예.」효율이, 그 다음에 거기에 쓸 것이 뭐냐? ‘예수님이 모든 바란 것, 하나님에 대해서, 영계와 육계에 대해서 확실히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인간들이 모르니 레버런 문이 수고하는 것도 그와 같은 전체적인 모든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미국에 대해서 34년 기간을 중심삼고 수고한 것도 그 목적을 위해서 한 것이다. 제2이스라엘권을 하늘과 연결시키기 위한 제3이스라엘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목적을 위해서 수고했다. 그렇기 때문에 밝혀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되고, 역사상의 모든 성현들이 어떻게 저나라에 가서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오늘 기념일을 통해서 온 하늘땅에 선포한다.’ 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소개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래서 ‘4대 성인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초교파운동을 중심삼고 세계가 완전히 하나된다. 영계는 반드시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하나의 주류사상으로 나가니만큼 그 뜻을 받들어서 지상도 일체화될 수 있는 결과를 자기 생활 무대에서, 가정 무대에서 개개인이 형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권속으로서 기여할 수 있다.’ 그런 결론을 내리면 되겠다구. 알겠나? 그렇게 하면 한 20분도 안 되겠다구.
‘<워싱턴 타임스> 20주년을 기념하면서 내가 남길 것이 이것밖에 없다. 나도 83세가 되어 오니만큼 이제는 떠나가야 되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 미국 민족과 기독교, 혹은 종교세계, 세계 앞에, 유엔과 미국이 하나돼서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그 길 앞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결론이 되겠기 때문에 이걸 밝힌다. 지금 미국에 대한 책임소행을 끝내는 마당에 있기 때문에 이런 발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고 결론을 그렇게 내라구. 알겠나?
「4장에서 하라 그 말씀이시죠?」4장에서 예수님에 대한 책임, 이제 읽은 거, 그것으로 하는 거야.「예.」그거 얼마 안 돼. 한 15분 결렸어. 그거 짧지?「예.」이번 장에서 읽은 나중의 것이야. 4장 3절이지?「4장의 2절에서부터입니다.」그 내용을 엮어서 전체보다도 마지막에 한 것을 중심삼고 만들라는 거야.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는 이것은 얘기하려면 방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책자로 나눠 주니 가서 읽어라, 절대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되는 거라구. 윤태근 기도하자. (윤태근 원장 기도)
참부모가 가는 길에 일체화됨으로써 세계 문제가 해결돼
읽은 것 가져오라구. 어디서부터 읽었나? 2절부터 한 번 더 읽어 보자. 효율이가 읽어 보라구. 몇 분 걸리나 보자. 자! (‘제4장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하나님의 한 제2절 십자가 대속을 중심한 예수님의 심정과 사정’ 훈독)
「2절 다 읽었습니다.」「30분 걸렸습니다.」3절 읽어 보자. 이건 전부 다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는데? 3절 한 번 읽어 봐. (‘제3절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그 유산’ 훈독)
『……이런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탄나라를 멸망시키고 사탄의 왕권을 없애 가지고 인류를 찾으려고 하셨던 주님이 이렇게 비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이제라도 알고, 기독교와 유대교는 회개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을 맞아야 된다는 그 부분에 참부모라고 집어넣어.「하나되어서 오시는 참부모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그럼. 그래야 이제 내가 참부모라는 말을 걸어 가지고 선포문으로 해주는 거야.「계속 읽을까요?」그래. (끝까지 훈독)
「전부 다 55분입니다.」전부 다 55분이야?「30분하고 25분 합해서 55분입니다.」그러니까 이것만 넣으면 되겠다구.「같은 말씀 중복된 부분을 몇 줄씩 빼면, 그래도 뜻은 다 연결됩니다.」
아까 얘기한 대로 해서 결론을 지어.「예. 제가 메모했습니다.」‘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것, 예수님의 열두 제자라든가 간증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서 세미나를 해서 한 내용이라는 거야.「예. 그런 사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넣겠습니다.」
‘5개 종단과 철학계 언론계 교육계, 수천 명의 선조들이 증언한 내용을 여러분이 탐독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혼란된 사실…. 영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은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이 일을 위해서 참부모가 땅을 수습해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일체화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세계는 하늘의 뜻과 더불어 지상의 참부모가 가는 길에 일체화됨으로 말미암아 세계 문제가 해결되고, 지상?천상천국으로 해방적 창조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결론지으면 된다구.
근세 3대 문화권, 여기서부터 하면 될 거라구.「앞의 것은 요약하라는 말씀이시죠?」그럼. 전부 다 빼도 괜찮아.「앞부분이 참 좋습니다.」40분 되게끔 만들 수 있으면 전부 다 해. 35분에서부터 40분이 되게 빼면 될 거야.「예. 그렇게 하겠습니다.」그렇게 해봐요.
서론을 어떻게 하느냐? ‘내가 미국에서 30여 년 동안 고생한 것은 미국이 제2이스라엘 건국의 책임을 다 해 가지고 하늘의 뜻과 세계 구도의 목적을 완성하기 위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게 하기 위해서다. 레버런 문이 이렇게 가는 길이 아니고 성경과 하늘의 뜻의 주류적인 사상 때문에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다.’고 해 가지고 예수에 대한 증언을 할 거라구.
내가 저런 말씀을 했을 때는, 그때 생사지권을 경계로 하고 한 말씀들이에요. 미국 국민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말들이지요.
자, 밥 가져오라구.「예.」「저 말씀이 번역되어서 책으로 나가면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정말 경악할 것이고, 어떤 형태로든 깜짝 깜짝 놀라겠습니다.」그럼. 거기에 ‘영계의 실상’의 내용을 하게 되면 놀라자빠지지요.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방대한 내용인데 그것만 가지고 얘기할 수 없어요. 역사적인 모든 문화권 형성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증거니 그 현실에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렇게 해놓아야 칸막이를 해서 물꼬를 터야 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의 실상’을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보고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서 영계에서 교육하는 세미나를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소감문을 발표한 거예요. 또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집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권위가 생기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나님에게 부탁해서 세미나를 한 거예요. 그래서 세미나를 했으니 받은 소감을 참부모 앞에 보고함으로 말미암아 지상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한 내용으로서 연결된 사실이거든. 꿈같은 얘기지요. *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5장 예수님의 부활과 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나라를 찾기 위한 것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세웠다면 그 목적은 새로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요,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기독교가 뭐예요? ‘감독 독(督)’ 자에다가 ‘터 기(基)’ 자예요. 모든 전체를 감독할 수 있는 가르침을 하는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라는 말이 어떤 나라에서 나왔을 것 같아요? 동양에서부터 기독교라는 말이 나왔어요. 크리스트교가 기독교라는 말이에요. 전체 꼭대기를 가르치는 도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가정을 가르치는 내용이에요. 그러면 다 들어간다구요, 여기에. 근본적인 모든 최후의 꼭대기까지 가르치는 교회가 기독교예요. 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없었던 선을 대변할 수 있고, 선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고, 선의 환경을 지켜 줄 수 있고, 선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의 조국이 이루어지기를 원했으며, 승리의 한때가 이루어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현재 해야 할 모든 책임이에요, 이게. 여러분 자신들이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나라를.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소속한 김 씨에서부터 거꾸로 김 씨 형제, 김 씨 형제를 낳아 준 어머니로부터 그 어머니를 낳아 준 어머니의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해 가지고 성신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 성신 자체가 영적 부활된 성신이 아니라 실체권을 갖출 수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그 어머니와 하나될 수 있는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최고의 자리, 수평의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아버지와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이 연결되어야 돼요.
참아들딸을 중심삼은 가정이 없고, 종족?민족?국가가 없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이 지배하는 모든 것을 사탄세계에서 싸워서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자연 굴복시켜서 상속받아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관념이 아니에요. 실제라구요, 실제.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는 목적은 뭐냐 하면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모든 민족이 선생님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민족 해방을 위해서 민족과 참부모가 합해 가지고 그 민족을 중심한 하나님의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수많은 민족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해방된 하나님의 통일적인 기반에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아직까지 숙제가 풀리지 않았어요. 그것을 알려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와 하나님을!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7대 클럽의 대표자, 그 시대 시대에 문화를 창조한 세계사적인 이름 있는 모든 명사들이 지금 영계에 가서 교육받아 가지고 하나의 중심 앞에 결착하는 거예요, 참부모 앞에.
왜 참부모에게 결착하느냐?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인연의 기점이고, 하나의 가정 형태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핍박을 이겨 가지고 그것을 정화된 환경에서 정착할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지면, 그 가정으로부터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편성을 넘어서야만 종교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의 종교권이 국가 기준을 넘어섰어요. 사탄세계를 이기겠다고 나오던 그 기준이 낙원에 이른 거예요, 낙원. 낙원 이하에 지금까지 인간들이 다 가 있는데, 종교를 불신하고 종교의 배반된 자리에서 그렇게 갔지만, 종교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낙원에서 국경선을 철폐해 버리고 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천국에 개인과 가정과 종족?민족?국가 형성을 해야만 돼요. 종교들이 바라 가지고 성인 될 수 있는 주체적 국가 위에 세계적인 하나님과 동반할 수 있는 국가를 연결해야만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돼요. 그게 다 이론적이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그게 말만이 아니라구요. 그 일을 실천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몰라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선생님은 이런 탕감복귀의 역사를 재편성해 가지고 그것이 없었던 세계에 사실 실제로 있게끔 새로운 전통의 역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국가 형성이 안 되어 있어요, 아직까지.
모든 전부가 국가 안에 달린 거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문화권인 기독교만 완성하면, 유엔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한꺼번에 될 수 있는 거예요. 최후의 싸움의 시대가 왔다구요. 7월 3일까지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줄 알아요?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이 아버지라면 자식들을 결탁하는 거예요. 14만4천 교직자들이 결혼했으니 그 가운데서 아들딸의 가정이 필요해요. 아들딸 두 가정 이상씩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대표해 가지고 목사 가정 여섯 가정, 그 다음에 교회가 여섯 가정 해서 열두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민족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흑인세계, 백인세계, 황인종세계, 육대주가 그 놀음을 전부 다 해야 할 이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임자네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선교 나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 없이 나온 선교사가 필요 없어요. 잡된 흉악한 무리라는 거예요.
지금 평화대사가 뭐예요? 이스라엘 민족의 120문도가, 120명 예수님의 제자가 퍼져 나가서 비로소 로마에 평화대사를 보내야 했지만 보내지 못했던 것을 평화대사로 보내는 거예요. 평화대사는 누구냐 하면,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의 조상을 중심삼고 뿌리가 연결돼 있어야 된다구요. 오늘날 미국의 뿌리는 하나님의 뿌리가 안 돼 있어요.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삼아 가지고 연결시켜서 하나님과 하나된 뿌리를 중심삼고 국가 독립이 안 돼 있다구요.
그것을 영적 기준에서 했으니 재림시대에 실체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영육 중심삼은 나라, 영적 하나님 나라와 육적인 사탄세계의 복귀된 나라가 영육이 합한 나라를 세우게 되면 세계 종교권을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영계의 모든 성인들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단계를 넘어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체 축복권을 허락했다는 것이 이제는 어디든지 핍박이 없이 환영받을 수 있는데, 이 일을 못 하는 민족은 탈락돼 버려요. 열매가 못 돼 가지고 추풍낙엽과 같이 가을이 되면 잎처럼 떨어지고 바람이 불게 되면 가지가 부러지는 것처럼 부러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줄기, 틀거리와 하나된 붙어 있는 변하지 않는 뿌리로부터 연결된 가지는 남아져요. 그런 가지가 못 된 것은 부러져서 거름이 되고 불쏘시개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생활이 달라져야 돼
역사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몇천년 내려왔다고 그것을 전통적 사실과 같이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전통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전통을 만드는 입장에서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해서 손대는 것은 미국 전체를 소화하기 위한 거예요. 그들의 갈 길에 방향을 잡아 주기 위한 거예요. 나라 자체가 사탄세계에 있으니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정부하고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을 중심삼고 ―20주년은 2천년과 맞먹는 거예요.― 21세기로 넘어갈 수 있는 이때니만큼 복귀섭리의 전체를 탕감하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내세우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여자가 오는 거예요. 일본에서는 남자가 오고, 미국에서는 여자 중심삼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일본이 해와국가인데 남편이 있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왕을 중심삼고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 국가 행사와 같이 해 가지고 공문을 내 가지고 일본의 관가를 동원하고 한국이나 미국 자체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일을 정부가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6월과 7월을 중심삼고, 7월 3일 하면 이에요. 합해서 10수예요. 이라는 숫자는 완성수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225년의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니, 새로운 역사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226수까지 다 채워 넘어가는 거예요. 이 일로 부활될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냥 살던 습관성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목사를 전도할 때보다도, 축복할 때보다도 더 심각해야 돼요. 더 심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지금 가만히 보니까. 벌써 오늘이 며칠이에요? 5월이 다 가려고 하는데 뭐예요? 더 심각해야 돼요. 목사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국가 메시아들이 남아 있는 것은 뭐예요? 아들딸을 낳아서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대청산시대예요. 천일국의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는 뭐냐 하면, 모든 만물들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서 개성진리체인 자주 자체의 승리권을 자랑할 수 있는 해방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시대가 왔으니 원일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세계! 근본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근본세계에는 사탄도 없고 이 땅 위에 모든 국가도 없고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아담 일족을 중심삼고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아담 천주예요. 하나님의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생명, 유일 생명, 영원?불변한 생명, 절대 혈통, 유일 혈통, 영원?불변의 혈통을 중심삼은 단일민족이에요. 한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돌감나무와 참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가 이 땅 위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이걸 접붙여 가지고 세계가 하나돼 그 2세부터 태어나 가지고 천국에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에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 통일시대, 귀일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원일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돌감람나무에 접붙은 참감람나무가 아니에요. 진짜 하나의 나무가 되어야 했던 본연의 세계가 한 나무의 열매와 같이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어서 딴 열매와 같은 2세들이 탕감 없이 해방 지상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의 생활이 얼마나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지상?천상천국이 돼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책임
임자들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선생님은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넘어가는 거예요. 넘어가는 조건을 다 세웠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나라가 없으면 못 가요. 영원히 그것이 하나의….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가면 한 가 계열을 중심삼고, 한상길이면 한상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열적으로 열두 지파면 지파의 형태로 계열된 그 일파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제자가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열두 제자에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36가정이 되어야 되고, 가정, 120가정이 되어야 돼요.
120은 예수시대예요. 예수시대가 돼 가지고 선교사와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선교사와 평화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선교사를 보냈고, 이제는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제사장을 보내야 돼요. 그러려면 조국광복의 주체국인 제3이스라엘이 앞으로 대제사장을, 국가 국가에 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그 나라 민족이 그걸 믿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나라하고 장자권 나라가 이것을…. 3시대를 거쳐서 아버지를 중심삼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조상을 바로잡고…. 선교사예요. 나라의 대사와 선교사예요. 선교사가 대사보다 위에 있는 거예요. 대사를 양육해 가지고 제사장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사두(司頭)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두까지 올라가면, 그 자체로 보게 되면 구약시대 해방, 신약시대 해방, 성약시대 해방, 나라를 중심삼고 해방권 국가 기준 위에 서서 선교사가 돼야 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의 선교사가 없잖아요? 실체권이 없어요. 로마가 분봉왕을 보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총독을 보내 꼭대기에 세워 가지고 나라를 치리할 수 있게 해놓으면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도 하나 정리 못 하는데 세계를 정리할 수 있어요?
막연하게 해 가지고 두루뭉실하게 싸우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리 구름이 많더라도 계열적인 구름이 어디서 모여 왔다는 역사성이 다 있는 거예요. 그게 합해 가지고 큰 구름이 됐으면 큰 구름의 계열이 다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 데 모였다고 다 같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사실들이 전부 다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자체를 중심삼고 이제 넘어가야 할, 모든 민족 해방권을 가야할 천리의 도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선생님과 같이 못 했더라도 이 모든 역사의 조건적인 열매와 같다구요, 열매. 열매에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일년 열매에 8년 풍파를 겪어 가지고 몇천년 자란 나무의 모든 원소가 다 들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래야 된다구요. 이것만 지옥에서 옮겨놓게 되면 천국으로 화하는 거예요. 그것을 갖다 심으면 천국이 나오게 돼 있지, 지옥이 나오지 않아요. 여러분 자체도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그 열매는 3년 동안 따먹지를 못해요. 접붙인 것은 3년 동안 열매를 맺더라도 찌꺼기같이 되어 까막까치밖에는 먹지 못해요. 3년 이후가 돼야만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것이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참감람나무 열매가 본연의 참감람나무 열매가 아니에요. 본연의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가지고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사탄세계가 되어 있으니 그 몸뚱이에는 상처, 접붙인 자리가 있어요.
세계를 하나의 나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새로이 통일된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 돼 가지고 거기서 열매를 따서 심고 가야 할 여러분의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심어 가지고 직접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들딸이 될 때는 선생님이 가는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집 본당에 가서 입적을 못 한다구요. 그게 막연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꿈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 읽고 끝내라구. 얼마나 남았나?「한 장 남았습니다.」응. (훈독 계속)
참부모가 영계를 통일해서 한 주류사상을 만들어
「끝났습니다.」다 끝났지?「예.」내가 총결론을 지어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이 이제 세상을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세상을 하나 만들려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부모님이 한 일의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에 대한 것을 확실히 가르쳐야 되고, 영계에 대한 모든 공신들을 불러다가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한 길로 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엉크러 놓은 것을 영계를 통일해서 한 주류사상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4대 성인들과 그 제자들, 120명씩 대표자를 불러 세워 가지고 교육하라고 누가 지시하느냐? 하나님이 지시를 못 해요. 하나님이 지시를 못 한다는 거예요. 종교의 어떠한 교주가 지시를 할 수 없어요. 이건 참부모만이 교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자기의 직접적 공신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 기독교로 말하면 예수를 중심삼고 열두 사도로부터 120명을 뺀 거예요. 공자면 공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 중심삼은 120명, 그 다음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마호메트를 중심삼고 120명씩을 빼는 거예요.
그리고 인도교라는 것은 잡교예요. 모든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계열적 대표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합적으로 신앙하고 있는 것을 합하게 되면 120명, 그 다음엔 공산당 120명, 그 다음엔 언론계하고 교육계 120명이에요.
이게 7대지요?「예. 7대입니다.」7대에서 120명씩 뽑는 거예요. 이것을 하게 된다면 역사시대의 세계적 문화권에 있어서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문화권이 다르다 하더라도 그 문화권에 공을 이룬 모든 사람들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권이라는 것은 4대 종교문화권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들의 대표자, 또 공산당을 중심삼고 대표자, 이런 모든 전부가 나와 가지고 120명씩이면 840명이 되는 거예요. 84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1천2백 명까지 이제 연결할 거예요. 여기에 4백 명을 더 보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 문화권에 공헌을 한 사람을, 그 문화 사상을 코치했던 교주라든가 특정한 나라의 사상이라든가 그걸 중심삼았던 모든 사람들을 총괄적으로 참부모가 지상에서 통일교회에서 영계에 간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교육을, 세미나를 실시하는 거예요. 거기서 증거된 사실이 참부모를 절대로 시봉해서 한 기점에 열매 맺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교육을 시킨 것도 선생님이고, 영계에서 교육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감동해 가지고 하나의 길밖에 없다고 결론 지은 모든 보고도 선생님을 통해서 시작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와서 결정돼야 된다구요. 하나님 왕권 수립 이후에 본격적으로 그 일이 기반이 다 되고 연결되어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배경을 지금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편성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지상을 어떻게 수습해야 되느냐? 정치의 힘 가지고는, 각 나라에 새로운 정책 수단을 가진 야당 여당의 싸움 패를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해요. 한꺼번에 서릿발같이, 푸성귀, 무 같은 것이 서리가 오면 다 시래기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시에 이것을 막아 치우고 뭉글어 버릴 수 있는 것은 뭐냐? 영계의 이런 모든 통일적 주류사상의 권한이 지상의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하나님까지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
이제 이것을 그냥 그대로 해체할 수 없어요. 싸울 수 없어요. 하나되어 있으니 그것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는 제사장들이 누구냐? 통일교회의 여러분, 연합회 회장을 중심삼고 국가 대표자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다른 것 가르쳐 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세상을 무엇으로 정리해 가지고 주류사상을 만드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계의 조직 편성이 이렇게 된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돼요. 일일생활권 내에서 이것을 부정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단시간에 만들어야 돼요. 그건 간단하다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통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이 기사를 매일 발표해 보라구요. 또 세계의 신문사들을 중심삼고 발표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패도 있겠지요. 반대하려야 자기들이 그것을 반대해서 넘길 무엇이 없어요. 기독교문화권의 지식을 가지고 반대하겠나, 불교문화권, 유교문화권, 회회교문화권, 공산주의 사상, 민주주의 사상을 가지고 반대하겠나? 반대할 무엇이 없어요. 자기 클럽, 배후의 문화권에 공헌한 세계적인 역사상의 인물이 전부 다 증언하는데, 그걸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 일망타진이에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이놈의 자식들, 지금 무관심하고 나가겠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일망타진하겠어요? 원리 말씀도 그래요. 이런 영계와 타진하고 나서 따라가게 돼 있지, 자기들이 타진해 가지고 따라갈 길이 있어요? 일망타진하기 위해서는 이 방향밖에 없어요. 알겠나? 방향을 돌이켜 놓아 가지고 ‘살려 주소.’ 할 때 원리 말씀을 해줘야 된다구요.
어머니부터 그런 면에서 철저해야 돼. 너희들 식구들도 밤이나 낮이나 영계에 대한 이 모든 것,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은 내가 가질 수 있는 방향 교육으로 이 이상 철저할 수 없어.
세상을 내리치면 세상을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 뒤집어놓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뒷방 무슨 보자기와 같이 보물로 싸놓겠어요? 자기 자체로부터 옥살박살 없어져요. ‘너희 자체들이 주관할 것이 아무 무엇이 없으니 이것을 받아들여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 여편네 아들딸보다도 이게 더 귀한 거예요. 자기 재산보다 더 귀한 거예요.
이런 내용하고 바꿔치기 위해서는…. 세상의 일국, 일세계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인데, 신학을 나오고 무슨 박사고, 이놈의 자식들! 영계가 자기들 상식권 내에서 비판이 안 된다고 해서 그걸 불신해? 이놈의 자식들! 이런 방대한 사상 계열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세계에 있어서 공헌한 그 사람들을 부정하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의식을 가질 수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밥 먹고 딴 짓 할 게 없어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실이 아니냐 이거예요. 심판할 수 있는 방망이를 들고 가서 ‘목사, 이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 믿어, 이 자식아! 안 믿으면 벌받아서 영원히 지옥 간다.’ 하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 대가리 큰 녀석들? 응?「예.」
자기가 무슨 책임자고 뭘 하고 있다는 것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고 누구 어떠한 사람한테 가서 들이치게 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게끔 하는 거예요.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걸 모르니까. 모르니까 배워야 되고 알아봐야 될 거 아니에요? 모르겠으면, 반대 못 하겠으면 알아보라는 거예요. 알아보겠다면 원리로부터 얘기하면 사흘도 안 가서 다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돼
세상에! 내가 무슨 워싱턴 타임스를 믿고 벼르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한때 써먹어요. 우리 방송국도 한때 써먹는 거예요. 한때 써먹고는 방송국, 유 피 아이(UPI) 통신,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 없어요. 팔아먹을지 모른다구요.
그런 결단을 지어 가지고 이번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기념식에 원래는 120명씩 데려오게 돼 있어요. 한국의 여자 120명, 일본에서 120명, 미국에서는 이 3배, 4배예요. 4배 이상 데려와야 돼요. 동서남북 아니에요? 수많은 민족들이 있기 때문에 초민족적인 기준으로 규합하려니까 내가 7백 명, 8백 명 계산하는데 6백 명 이상 모이게 돼 있다구요. 흑인들까지 아시아 계열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여서 워싱턴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대회가 워싱턴 타임스의 대회가 아니에요. 정부가 협조하고 모든 종교계가 협조하는 입장에 선 대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세상은 몰라요. 세상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다 이런 내용을 엮어 가지고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선교사니 국가 메시아라는 것, 국가 메시아로 책임 못 하는 사람은 새로이 임명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교회장하고 평화대사하고 육대주 대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인사조치를 전부 다 해야 돼요.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알겠나?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이제는 미국에 대한 모든 선생님의 지원도 철수해 버리는 거예요. 다 팔아 버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부자가 아들딸한테 재산을 넘겨주면 그것 때문에 망해 버려요. 깨끗이 다 치워 버리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무슨 재산을 상속해 주나? 하나님이 상속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지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특권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고 넘어가는 상속권을 이양 받아야 된다구요, 입적해 가지고.
청평에서 입적하고 있잖아요? 입적해 가지고 입적 배치했지요? 통반격파로부터! 그게 놀음놀이인 줄 알고 있어요. 거기에 안 들어간 녀석들은 이제 두고 보라구요. 천년 만년 하더라도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문제가 돼요.
그래서 축복이 교회축복, 그 다음에는 나라축복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되지요? 나라 주권이 없잖아요? 선생님은 나라 이상에 올라갔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통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아담가정이 몇천만, 몇억인가? 아담가정이 원래부터 열두 명 이내 가정에서 출발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암만 뭘 하더라도. 앞으로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선생님이 임명을 안 해요. 퍼센트를 봐 가지고 임명하고 30퍼센트는 추첨이에요. 자기들이 암만 수단 방법을 가지고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돈 써 가지고 선거해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거 없어진다구요.
국민이 다 공인할 수 있는 전체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명이면 열두 명, 명이면 명, 120명이면 120명을 빼 가지고 그 권내에 누가 들어가 있느냐 이거예요. 120명 가운데서 명을 빼고, 열두 명을 빼고, 세 사람을 빼 가지고 대통령 하게 되면, 그 다음엔 예수 중심삼은 중심존재인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거기에 바라바가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일반 국민을 중심삼고 조직 편성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행동한 결과로 그걸 메울 수 있게 돼 있지, 인정으로 메울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면서 지금까지 고생 안 했게?
금을 그어 놓고 자기 자신이 자기를 심판해야
실력이 없으면 안 돼요. 전부 다 총평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만 서는 날부터는 다시…. 자기들이 그 역사를, 자서전을 써야 돼요. 어디 가서 전도 몇 명 했다는 것, 축복 몇 명 했다는 것, 백일하에 기록부에 써야 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적당히 안 돼요.
아이고, 좋은 때가 왔으니 그때에 만세를 부름으로 말미암아 만세 부른 하늘의 독립 운세가 자기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에요. 만세를 부르고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공신이 못 되면 거기에 동참한 자가, 뿌리가 못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훈독회도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저거 미친 녀석이라고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제는 훈독회 교회예요. 선생님이 딴 말을 할 필요 없어요. 너무 많은 말을 하면 복잡하기만 하다는 거예요. 알겠나?
효율이!「예.」원고 만들었어?「예.」읽어 봐라, 어디. 몇 분 걸려?「제가 읽어서 25분 정도 걸립니다.」그러면 됐구만. 자, 읽어 보라구.「주 사장이 마련해서 보낸 것도 있습니다.」글쎄 그건 내가 알아. 내가 다 하라고 그랬다구. 주 사장이 중심이 아니야. 읽을 때 내가 고칠 것은 어떻게 집어넣을 것인지 얘기해 주려고 해.「예. 그래서 최종본으로 안 만들었습니다.」읽어 보라구.
워싱턴 타임스에 선생님이 창시자니만큼 기념할 수 있는 전체 모임의 주체 자리에 섰기 때문에 무슨 말씀을 하느냐? 기독교문화권이니 만큼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을 살리는 데 그런 기수가 돼서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언론인들, 누가 반대하더라도 앞으로 그런 혁명을 일으켜 가지고 제2헌법 개정을, 건국사상을 시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이 말이에요.
헌법을 중심삼고 미국 국민이 하나 안 돼 있어요. 그 이상 새로운 퓨리턴(청교도) 정신을 중심삼고 천국 백성의 헌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기독교 사상을 떠나서는 할 수 없겠기 때문에 그런 발표를 하는 거예요. 읽으라구. 시간을 보라구.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 기념식 말씀 훈독과 김효율 회장 기도)
(선문대 주현규 교수 승화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부총장 아니야?「예. 그렇습니다.」부총장인데 교회에서 해주는 게 좋을 거라구, 본부에서.「충남교구장으로요?」아니, 본부장으로.「협회장으로요?」그래. 그렇게 해주는 게 좋을 거라구.
자꾸 자꾸 간다구요. 임자네들이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천년 만년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금을 그어 놓고 자기 자신이 자기를 심판해야 돼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고 말이에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잖아요? 오늘 갈지도 모르고 내일 갈지도 모르는 거예요. ‘지상에서 살면서 아이구, 내가 이런 것을 못 했구만. 해야 될 걸 왜 못 했노?’ 하고 돌아봐 가지고 한하지 않게끔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야 될 때예요.
「21일 워싱턴 행사 일정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 만찬은 여섯 시에 리셉션이고 일곱 시에 뱅큇을 하면서 아버님 말씀이 있습니다.」(각종 행사 일정에 대한 김효율 회장 보고)
흑인세계가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아
(케냐타이성복 가정 축복식 만찬회 준비에 대한 김동우 교구장 보고)「……아주 굵직굵직한 인사들이 그 날 축하하러 옵니다. 그래서 닥터 케냐타하고 이성복 선배는 욕심 같아서는 아버님이 좀….」내가 그때 워싱턴에 간다구. 제일 바쁜 때라구. 자기들 뱅큇이 무슨 뱅큇이야? 축하 뱅큇 아니야?「예. 그렇습니다. 피로연입니다.」피로연을 하는데 내가 뭘 하러 가? 갔다가는 앞으로 세계 나라 대통령들이 하게 되면 전부 다 와 달라면 안 갈 수 없는 거야. 자기들끼리 해야지. 성복이가 대장 아니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제가 좀 나타나게 됐습니다.」그래? 그거 나타나게 돼 있어. 통일교회 초대교회의 역사도 알고, 학사에 이화대학 사건 나기 전에 있었고 다 그러니까 말이야.「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의사들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교제를 하겠습니다.」앞으로 영계에 대한 얘기를 해야 돼.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에서 이렇게 다 간섭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한다고 말이야. 흑인세계도 영계에 다리를 공고한 다리를 놓아야 된다고, 브리지(bridge)를 잘 만들어야 된다고 말이야.
(이성복 여사의 보고)「……피로연에 아버님이 그냥 지나치기만 해주셔도….」(웃으심) 19일이지?「18일입니다.」「그러면 기세가 당당해서 국회의원 같은 사람들도….」선생님이 무슨 기세가 당당한가?「제가 기세가 당당해집니다.」자기가 나보다 더 기세가 당당하지. 색시가 기세가 당당하지, 축복해 준 목사님이 당당하겠나?
「그러면 국회의원, 장관들을 부딪칠 때라도 아버님이 특별히 이렇게….」아버님이 안 하더라도 그렇게 말을 해. 레버런 문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을, 미국의 큰 도시에 책임을 가진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도 흑인세계를 염려하고 사랑해서 보냈다 이거야. 그러니 이성복 씨를 흑인의 어머니같이 모시고 신부와 같이, 자기들 딸같이 동정하고 다 그러면, 한 집안같이 되면 복 받는다구.
(독일에 대한 보고) 미국이 지시한 내용을 자기들이 순응 안 할 수 없어. 국가가 그렇게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야. 또 3월 말까지 다 하게 돼 있는데 자기들이 이걸 끌고 나간다구. 그렇지만 그 길을 시정 안 할 수 없어. (보고 계속)
앞으로 독일이 그렇게 나가면 망신이야. 어디까지나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그걸 해 나가야 돼. 우리 평화대사가 가게 된다면 독일 대사를 쫓아내라고 하는 거야. 그런 운동을 할 수 있다구. 그때까지 뭐 이러고 저러고 해서 반대하게 되면 평화대사가 유엔에까지 가서 제껴 버리는 거야. (보고 계속)
한국 국가 메시아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왔어? 어떻게 여기에 왔어?「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 메시아들입니다. 아침마다 뉴욕의 세 개 교회씩 방문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교회 분위기가 지금 어때? 뉴욕 교회, 지금 이 사람들이 가 있는 지역들의 분위기가 어때? 직접 하면 시간이 걸리니 대표적으로…. 자기가 알 거 아니야?「예.」(국가 메시아 활동에 대한 김동우 교구장 보고)
교회에 들어가서 부흥회 해야 돼. 강사를 놔놓고 원리강의하고 그래야 된다구. 간증을 많이 해주고 말이야.「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 교안을 하나씩 드렸습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한 30년 동안 있으면서 있는 힘을 다했다구요. 미국에 이만큼 만들어 놓은 것이 내가 없으면 벌써 날아간 지 오랬을 거라구요. 고르바초프가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날짜를 박은 것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런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 거예요.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내가 잘라 버리고 그랬는데, 그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그러고 있어요.
타락한 세계의 인생의 최고 정도
효율이!「예.」공산당의 영계 메시지를 요전에 훈독회 할 때 다 훈독 못 하지 않았어?「아직 덜 왔습니다. 52개 정도가 와서 했습니다.」그거 안 한 것을 하자. 황선조는 이거 다 끝나 가지고 오나?「계속 독촉을 했는데 다 끝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습니다.」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 참관인들에게 책자로 만들어 줘야 돼. 제일 문제, 공산당 간부들이 영계에 가서 증거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이야.「101번부터 120번까지도 왔는데….」그래? 그럼 그거 읽어 보자. 원주 어디 갔어?
어저께 고기를 잡으러 갔는데 고기도 다 이제는 철수했다고 한다며?「예. 어제 고기가 없었습니다. 큰 것 한 마리 잡고 돌아왔습니다.」이제는 뉴욕으로 돌아왔을 거라구.「원주가 잠깐 나가고 없습니다.」자기가 읽어.
자, 그거 읽어 보자, 120명 전부 다. 어제 어디까지 읽었나? 100번부터 읽으라구.「100번부터 120번까지요?」그거 읽고, 그 다음에 원주가 오면 빠진 것을 읽자구. 그것을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 때 출판해서 나눠 줘야 된다구요.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안 벌어지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통해서…. <워싱턴 타임스>가 종교지라는 말을 듣게 만들려고 그래요.
오라구. 너 그거 읽어라. 120명 다 왔다구. 그 나머지를 읽자구. 그 다음에는 언론계, 주동문한테 하라고 했던 것을 다 해서 한국에 보낸다고 그랬는데, 그거 알아봤어?「명단이 다 한국에 가 있습니다.」대학도 전부 다?「예.」이렇게 되면 이제 한국의 조선시대 왕들, 그 다음엔 미국 43대 대통령, 그 다음엔 일본 천황 125대, 전부 다 해 가지고 일본 국민을 박아 놓아야 된다구요.
자, 읽어 보라구. 어제 어디까지 했나?「51까지 했습니다.」51? 「예.」52부터 하자.
지옥에 들어간 이 패들을 끌어올리는 데는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이 그것을 보통 그렇게 쉬운 줄 알고 있어요. 총동원해 가지고 끌어내서 세미나에 참석시켜 가지고 앞으로 그 사람들이 공산당을 요리해야 된다구요. 지도자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지상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리버럴(liberal)한 사상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자!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하나님은 없다. 사후세계는 없다.’라고 외친 공산주의 사상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틀렸다. 공산주의자들은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계신다. 사후세계도 있다. 그것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나 루게가 영혼의 세계에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루게는 이곳에서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통일원리는 문선명 선생님께서 수많은 악마와 싸워가며 찾아낸 하나님의 계시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도 밝혔다.』
영계에서는 선생님을 많이 존경하누만. 여러분보다 나아요. 악마하고 싸웠다는 것을 다 알고. 악마의 이름까지도 다 알 거라구요. 거기에 져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어디 모임 자리에 가든지 가로막고 이걸 모르면 안 된다고 선포해야 될 때가 왔어요. 최후의 결판 선언문이에요, 이게.
이성복도 알겠어? 흑인세계에 가서 이 운동을 해줘야 돼, 백인 중간에 서 가지고. 나이 많은 사람이 신랑을 얻어서 재미있게 살기를 바라나? 자기가 뜻 앞에 부끄럽지 않은 체면을 세우라고 보낸 거지. 그걸 알아야 돼. 자!
『……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은 참부모님이다. 우리 모두는 그분을 모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선생님이 유명하구만. 영계까지도 문 선생님은 뭐 어떻고 어떻고…. 나는 그런 걸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아무리 선생님을 모신다고 하더라도 여러분한테 배울 게 없다구요, 하나님을 모시고 나왔기 때문에.
『……인간은 결코 물질적 존재만은 아니라는 점을 통일원리가 재확인해 주었다. 마르크스주의는 인간관을 잘못 설정하였음을 여러분도 이제 이해할 것이다. 공산당원들은 공산주의 이론을 송두리째 정리하길 간절히 바란다. 통일원리는 그 내용이나 체계에 있어서 예사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임이 분명하다.』
저런 사람들이 자기 책자를 불사르라고 명령하고 그래야 돼요. 도서관에 있는 것을 전부 다 꺼내다가 불사르라고 자기들이 명령하고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이 여러분을 중심삼고 시시한 것을 남기겠다고 하면 안 돼요. 남길 것을 사랑하는 그 시간보다도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해 주는 게 나은 거예요.
배고픈 사람에게 밥 한 술 주고, 굶어죽는 사람을 해방해 주고, 지옥 갈 사람을 천국 갈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그게 타락한 세계의 인생의 최고 정도예요, 정도! 무슨 취직해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시시한 생각을 하고 말이에요. 똥 감태기를 뒤집어쓰면 누가 좋아하나? 이 사람들이 잘 살고 다 세상에서 큰소리했지만 곤두박질해 가지고 형편없이 되어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해도 끝이 없는 회개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방방곡곡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지도자
『……나 랑게는 천도를 잘 모르고 살아 온 것이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통일원리를 밝혀 주시고 인간의 바른 길을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부모님의 현현 사실과 그 의미를 이곳에서 잘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따르겠습니다. 하나님주의가 나를 새롭게 출발시킬 것입니다. ― 랑게』
저 사람들이 저렇게 통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보다 못살면 어떻겠나? 영계에서 손가락질하는 거예요. ‘저놈은 제일 가까이 모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증거하는 모든 것에 반대적인 입장에서 살았다는 그 수치를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 어디에서 감추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더 큰일이에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지상의 통일교회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천상세계, 나날의 생활 환경을 재고 있는 그 세계, 거기에 앉아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평을 듣고 또 가는 방향을 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하고 마음대로 사는 녀석들이 발걸음을 어디로 향할 거예요?
이제는 내가 편안하게 돼 있어요. 이 땅 어디에 가서 가만히 숨어서 나타나지 않더라도 나한테 찾아오겠다고 별의별 인맥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끊임없이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가운데서 지도하고 코치해야 할 패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뒤에서 얼굴을 가리고 드러내지 못하고 따라갈 것을 생각하면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짧은 지상생활을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 하는 꿈을 집어치워요. 꿈 보따리 다 집어치워요. 도리어 방랑인이 돼 가지고 일생 동안 초로(草露)의 인생과 같이 생각하면서, 방방곡곡에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고 하늘의 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다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자! (훈독 계속)
이 내용을 한국에서 번역할 수 있으면 빨리 번역해서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하라구.「예. 다시 연락하겠습니다.」그거 해야 된다구. 책을 만들 수 있게 한꺼번에 다 해서 2, 3일 내에 몇만 권을 찍어내야 되겠다구, 그거 빠지지 않게끔 해서. 22일, 23일까지 끝내야지. 23일이면 다 떠날 거 아니야? 22일까지는 다 남을 거야. 그때까지, 22일까지만 맞춰서 하면 될 거야. 총력을 다해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번역하라고 해. 번역이 잘 되고 안 되고는 문제가 아니라구.
이제 얼마나 남았나?「일곱 사람 남았는데….」빨리 하라구.「아버님이 너무 뜨거우실 텐데요.」뜨거워도 괜찮아. 영계에서 지옥에 있던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태양 빛에 머리가 다 찢어지고 껍데기가 벗어져도 태양 빛이 좋다고 그래. 자! (끝까지 훈독)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때
임자네들이 저거 전부 다 설명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을 만나면 저 내용을 읽게 하고, 영계 현상이 어떻다는 것,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구약?신약?성약시대까지는 복귀시대의 조건이 남아 있어요. 해방시대는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거기에 따라가야 할 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것만 들고 나와 가지고 국민의 교육이 끝나면 그 국가와 민족은 하나님 나라에 자동적으로 귀속되게 되어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그것을 더 깊이 느끼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지요?「예.」
이제부터는 시대가 달라졌어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매일 생활에…. 우리 가정맹세문의 5조가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는 거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단안을 세워야 할 때가 왔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맹세문 8번까지 복귀섭리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거기에 승리적 패권자로서 등장할 수 있는 사위기대 복귀예요. 4수, 6수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 다음엔 아들딸 부부예요. 그걸 계속하는 거예요. 3대, 4대부터 계속해 가지고 씨가 만 천하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예.」
4수하고 6수예요, 4수 6수! 사 육 이십사(4×6=24)예요. 적도를 중심삼고 북위 몇 도? 남위 몇 도? 북위 23도, 남위 23도예요. 그것이 몇 수예요? 46수라구요. 사위기대하고 6수예요. 6수는 사위기대의 대상적 수예요. 4수 6수는 사탄 전권 수를 말하는 거예요. 지구의 밤과 낮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천지 운세예요. 운세 코스로 모든 것을 하기 때문에 적도를 중심삼고 23도 23도, 46도를 중심삼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그래서 사위기대하고 6수 탕감복귀역사를 거쳐 나가는 거예요.
자! 몇 시인가? 열한 시가 되었구만. 앉았다가 점심 얻어먹겠으면 먹어요. *
미국 정치권과 경제권을 결속하자
현진이는 어저께 늦게 왔다며?「몇 시에 왔니? (어머님)」「열한 시 반입니다. (현진님)」열한 시 반? (경배)
통일교회는 사탄세계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내는 교두보
그거 읽어 봐, 몇 분 걸리는지.「예. 어제 말씀을 주신 내용만 포함시켰기 때문에 한 페이지 정도 더 늘었습니다. (김효율)」그래?「15분이 30분으로 됐어? (어머님)」「그러니까 한 30분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서론을 빼놓으면 얼마나 걸려?「서론을 빼면, 서론이 두 페이지 되니까 3분 정도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훈독회는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에 주실 아버님의 말씀입니다.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김효율)」
『……끝으로 이와 같은 숭고한 천명을 받들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같은 주요 언론매체들도 이제부터는 종교 면을 통한 범인류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종교적 면과 초사상적 면’을 집어넣어야 돼요. 하나님에 대한 사상을 모르거든. 그러니까 하나님을 알고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끝으로 이와 같은 숭고한 천명을 받들어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같은 주요 언론매체들도 이제부터는 초종교 면과 초사상적 면을 통한 범인류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나눠 준 책자, ‘영계의 실상’의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840명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증언한 내용인 ‘영계의 실상’을 여러분이 읽음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확실한 관을 가진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야 읽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사탄세계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내는 교두보예요. 제방과 마찬가지예요. 이제 이걸 강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고,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는 한 받아들여야 돼요. 초종교가 통일되고, 초국가가 통일되고,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가 통일되어 한 곳으로 가야 된다는 결론을 무시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워싱턴에 언제 가세요? (현진님)」오늘! 오늘 가서 회의 내용을 가려야 될 것도 있다구. 워싱턴 타임스가 요전에 내가 지시한 것을 못 하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19일까지 회의를 하잖아? 회의하는데 곽정환이 지금까지 회의했던 그 내용을 많이 가담시켜 가지고 영계의 소식을 강조해야 되겠다구. 오늘 돌아가서 그 구체적인 의논을 좀 하려고 빨리 가는 거야.
「그러면 끝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버님.」『더불어 영계의 지도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수록한 책자를 배포하였으니 숙독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몇 분 걸려?「아버지가 하면 40분 걸리겠어요. (어머님)」40분 걸리면 시간을 잘라 버리고 말 들어라 이거예요. 이러고저러고 뭘 조정해? ‘20년 만에 너희들한테 얘기하는데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 따위 자식들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시시한 사람을 내세울 필요 없어요. 그들이 도움 될 게 뭐 있나?
미국의 경제권과 정치권을 결속해야 할 책임이 있어
「드디어 일화축구단의 보고서가 왔습니다.」일화?「예.」그거 읽어 봐.「완전히 승리를 깨끗이 해 가지고 보고를 올리려고 지금까지 기다렸던 모양입니다.」그래! (웃으심) (일화축구 박규남 단장의 아디다스컵 우승에 대한 보고서 낭독)
우리가 6월 12일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선문평화컵 창설대회를 하는 것을 알지요?「예.」흥태가 잘 얘기해 가지고 펠레 중심삼은 축구사업단체(펠레 프로모션)가 우리하고 협동해 가지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와 구라파의 모든 축구단을 업고 들어오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거예요.
육대주를 중심삼고 대회를 하는데 구라파는 특별히 네 팀을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어요. 육대주가 같이 한 팀씩을 내는데, 자기 대륙 내에서 몇 팀씩 해 가지고 추어 올라 가지고 한 팀씩 출전하라고 한 거예요. 그리고 상금문제가 지금 문제인데, 구라파의 한 팀에 25만 달러씩 참가비를 달라고 하는데, 그런 모든 것이 문제가 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육대주 대표팀의 참가비라든가, 그걸 같이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대한 의논을 곽정환이 잘 해요.
곽정환이 문화체육대전도 책임졌으니만큼 이번 대회에 좋은 간판을 붙여요. 이번에 회의도 한다니까 문화체육대전과 연결시켜 가지고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계획하는데 거기에 협력까지 바란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특별히 모임을 한번 해서 결정하는 게 좋겠다구.「예.」돌아가면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 다음에 또 강연할 글을 읽어 보라구. 어머니도 하고 선생님도 할 것이 또 있잖아?「그 원고는 아직 안 왔습니다.」안 왔어?「지금 아침 잡수시고 나가셔야 되는데…. (어머님)」그럼 기도하지.「곽 회장이 기도하세요.」(곽정환 회장 기도)
곽정환하고 현진이한테 부탁하는 것이 뭐냐? 이번 대회에 주동문과 양창식, 넷이 하나돼 가지고 회의의 모든 내용을 파악하면서, 자기와 현진 군과 주동문이 합해 가지고 부사장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끔 결속해 나가는 게 좋겠다구. 알겠어?「예.」내가 앞으로 워싱턴에 대한 것을 세밀히 관여 안 하더라도 자기들을 믿고 이제 다 맡겨야 할 때가 왔다구. 내가 미국을 떠나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구. 알겠어?「예.」그렇게 알고….
현진아, 아빠의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예.」이번에 중요한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참석한다구. 소개도 받고 말이야. 곽정환이 지금까지 세계 순회하며 국가 대표들 훈독회를 할 때 참석했던 그런 사람들이 많이 올 텐데, 다 안팎에 대한 것을 현진에게 소개 잘 해줘야 된다구.「예.」너는 소개 잘 받을 수 있게끔 온유 겸손한 태도로써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자세를 잘 드러낼 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
오늘 가 가지고 회의를 좀 해야 되겠어요. 부시의 아들인 닐의 사람들, 1천2백 명에 대한 명단까지 넘겨주면서 교육하라고 해서 절반 가량이 교육을 받는데, 이게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의 계획이 앞으로 경제 분야를 어떻게 엮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 사람들이 지금까지 야당 여당을 넘어 초당적인 입장에서 대통령선거 당시에 경제적 지원할 수 있는 봉사대가 돼 있다구요. 전국에 5백 개 단체가 있는데, 그 대표들을 교육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감동을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곽정환이 지금까지 모든 국가의 수령들을 대해 가지고 하루에 축복을 해주고 그랬는데, 17일 18일 19일, 2일간 되니까 어떻게든지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 사람들은 생잡이들이고 세상에 뺀질뺀질한 사람들이에요. 어떠한 영향을 주느냐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만큼, 또 차후에 그 사람들을 싫다 하더라도 찾아가서 묶어 가지고 미국의 경제권과 미국의 정치권을 결속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본래부터 3년 전부터 교육하라고 했는데 주동문이 자신이 없었어요. 자신이 없어서 못 했다구요. 이번에 내가 낚아채 가지고….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시간이 왜 없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참 기적적인 역사가 벌어졌어요. 저쪽에서도 자기들의 비밀명단까지 보여 줘 가지고 부탁한 거예요. 앞으로 우리에게 부탁하는 입장에 서 있으니 잘 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가 자꾸 유명해질 텐데 어떻게 하겠나? 나는 도망가야 되겠다! 유명한 꼭대기에 서서 환영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
너는 곰을 잡았다며?「예. 더 큰 것을 잡을 수 있었을 텐데 저보고 빨리 오라고 해서…. (현진 님)」야야야, 너무 많이 잡아도 안 돼! 한 마리 잡으면 됐지, 두 마리 세 마리 잡겠나? 한 마리밖에 못 잡잖아?「예. 그래서 더 큰 것을 잡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할 수 없이 또 한 번 가 봐야지요.」(식사하시면서 일화축구와 낚시에 대한 대화를 나누심)
우리 배가 이제 낚시세계에서 유명해질 거라구요. *사토, 워싱턴 쪽에 보트 두 척을 보내서 일주일 정도 낚시를 하는 게 어때?「예. 일단 그쪽의 모든 강을 지금 조사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워싱턴 쪽에는 포토맥 강…. 포토맥 강에 가면, 워싱턴 타임스에 낚시에 대한 기사를 쓰는 유명한 기자가 있는데 그 기자한테 전화를 해서 어디에 배를 대고 낚시를 하면 좋을 것인가를 물어 보면 좋을 거라구요. 국회의원이나 유명한 사람들을 부르면 모두 다 환영한다구요. 그래서 워싱턴의 중요한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것을 워싱턴에 끌고 가는 데는 여섯 시간 정도 걸리지?「예. 그렇습니다.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냥 드라이브해 갈 수도 있습니다.」드라이브해 가면 몇 시간이 걸려?「시간은 두 배 정도 걸리지만, 트레일러로 끌고 가는 것보다 편합니다.」오늘 아침부터 준비해서 두 척을 출발시킬 수 있도록 하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효율이 말이야, 연락하면서 그것도….「예. 알겠습니다.」워싱턴에 가게 되면 선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구요.
곽정환, 이번 대회에 갔던 얘기 좀 하지, 이 사람들에게. 다들 잘 들으라구요. (러시아,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의 국제 지도자 세미나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외적 세상이 임자네들보다 더 잘 알아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정보관계의 전문가인 사람이 더 잘 안다구요. 그 사람들은 숭배를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상이 뭘 몰라서 다 그렇지요. 세상에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잘났어도 잘난 것을 모르잖아요? 대통령의 아들딸이면 아버지 어머니는 술 먹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싸움만 하고 그런다고…. 싸움을 일년에 한 번만 해도 싸움만 한다고 한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좋은 데서 자란 사람들이 자기 생애를 행복하게 개척할 수 없어요. 그 이상 해야 할 텐데 그 이상 할 길이 없기 때문에 세상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탈락해 버리는 거예요. 떨어진 다음에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래, 제목을 잘 잡았어요. 자기 자신이 문제라는 거예요. 언제나 자기 자신이 문제라구요. 더욱이나 오래된 사람들, 몇십년 됐다고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잘 알 게 뭐야?
자, 이제 나는 또 워싱턴에 갈 준비를 해야 되겠다! 빨리 가야 돼요. 10분 걸려야 된다구요, 나가는 데.「예.」열심히 해요, 7월 3일 때문에. *
절대신앙?사랑?복종의 도리를 다하라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기독교문화라는 것은 신부 문화인데, 신부 문화를 대신한 제2이스라엘권 미국 여자들은 주님을 모실 시대에는 그 가정의 왕이 다 돼요.
끝날에는 해와가 지옥 된 것을 수습해 하나님 앞에 바쳐야
1차대전 이후로부터 년, 80년 기간 내에 여자들이 지상 평면적으로 왕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남편을 부려먹을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여자들이 나가서 출세해 가지고 뭐 되겠다는 그것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돈 벌 필요 없어요.
가정의 어머니로서 어떻게 아들딸 교육을 잘 하느냐 하는 문제,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해와가 타락시켰기 때문에 이제 끝날에서는 해와가 천국 데려갈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그 남편 앞에 절대복종하지 못한 것을 어머니와 아들딸이 합해서 남편에게 복종해 가지고 오시는 참부모 앞에 바쳐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짓 부모가 끌어내 가지고 지옥을 만들어 놓았던 것을 다시 전부 수습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입니다.
이 엄청난 사실을 종교권이 모르고 있어요. 오늘날 세상에 복귀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구원섭리사가 확실히, 신?구약의 내용이 밝혀졌다는 거예요. 그것이 어떤 칸셉(concept; 개념)이 아니에요. 주류적인 사상 방향을 중심삼고 전부 가려 줬는데, 이것을 모르고 기독교 전체, 종교권이 반대한 그것을 미국이 대표하고 일본이 대표하고 독일이 대표해서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지금까지 했다는 거예요.
그놈의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이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한국을 남북으로 갈라놓은 것이 미국과 일본이에요. 일본과 미국이 갈라놓았어요. 일본과 미국과 한국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못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이 대회가 여자들 중심삼고 보면 말이에요, 한국 여자와 미국 여자예요. 한국 여자는 아버지 동생이고, 미국 여자는 천사장 아들의 동생이에요. 이것 둘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원수가 누구냐 하면 일본 사람입니다. 천사장과 같은 것이 일본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에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초청하게 될 때 한국 여자 120명, 최고의 권위 있는 120명 국회의원들을 데려오라고 한 거예요. 그 다음에 일본 남자 국회의원 120명이에요. 왜 일본 남자냐 이거예요. 해와국이에요, 해와국. 사탄세계의 해와국인데,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여자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대신 ‘내가 하나님이다!’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누가 해 나왔느냐 하면 여자들이 한 것보다도 남자들이 했어요. 일본의 여자들이라는 것은 종이에요, 종. 지금도 그렇다구요. 무사도의 정신이라는 것은 군인이 출동하는데 여자가 앞길을 가리면 일본도로 잘라 버렸어요. 그러니까 악한 세계의 대장으로 나타난 남자 국회의원하고, 그 다음에 미국의 국회의원이 3배예요. 한국 여자 대표, 일본 남자 대표, 미국 여자 대표가 3배, 360명을 계획했던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모여서 이번에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총탕감 하나되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는 뭐냐 하면, 일본에 있어서 남자들이 하늘을 배척했으니 여자들도 하늘을 배척하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은 한국과 미국 남자들을 소화해야 돼요.
해와가 남성세계를 굴복시켜 하나님 앞에 돌려줘야 할 때
축복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일본 여자들은 한국 남자들을 어떻게 종이 돼서라도 섬기고, 또 미국 여자들은 종이 되어 가지고 하나된 일본 나라의 남자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해와국가가 원수의 나라인데, 이 원수 국가가 어머니 나라에 서 있어요. 이래야 천사장 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이 그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어머니의 몸을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모임이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이에요. 주동문, 무슨 뜻인지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뭐 3개국의 내용을 이렇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곽정환!「예.」오늘 이 내용을 줄여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내용을 중심삼고 이번에 교육해야 된다구.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한국 사람을 교육해야 돼요. 전세계 인류가 여기에 다 걸려 있다구요. 내일 모레 아침인가, 강연하는 것이?「모레 아침입니다.」모레 아침에 이것을 짧게 하라구. 이 내용 골자를 빼 가지고 짧게 하고…,
나중에 해야 할 것은 왜 여자를 불러오느냐 이거예요. 한국의 여자, 아버지 나라의 동생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세계의 모든 남성들은 그 아버지의 동생하고 결혼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하고 교차결혼 시켰어요. 일본 나라의 최고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한국 여자들을, 그 남자들은 다시 하나님의 동생을, 아담의 동생을 빼앗아갔던 거와 마찬가지로 아버지 동생의 자리에 선 것을 다시 취하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역사적인 소원인데 그 소원을 이루어 준 거예요. 그래서 한국 여자하고 일본 남자와 교차결혼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 여자들은 어떻게 되느냐? 상대를 빼앗겼으니 한국 여자하고 일본 남자하고 교차결혼하는 거예요. 그것이 한국만 가지고 안 돼요. 그 어머니 몸뚱이를 통해서 아들딸을 낳았으니 미국을 중심삼은 이 장자권까지도 연결해야 돼요. 장자권 남자 여자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장자권 남자가 천사장인데 어머니 나라의 분신인 해와와 결혼해야 돼요. 미국의 남자들과 일본의 여자들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에 있는 여자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되느냐? 아버지 나라의 동생과 결혼해야 돼요. 3분의 1은 일본 여자와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어요. 교차결혼이에요.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이 원수예요. 역사적인 원수예요. 그것이 합할 수 없어요. 역사적인 여신, 아마테라스오미카미, 여신이 하나님 대신 하겠다고 이래 가지고 일?독?이, 추축국을 중심삼고 연합국을 반대했어요. 일?독?이라는 것은 해와를 중심삼고, 장자국가를 중심삼고, 천사장을 중심삼고 합했어요. 사탄 해와국가의 맏아들이 히틀러예요. 그 다음에 천사장 자리가 이태리예요. 이태리는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히틀러는 유대교와 기독교 6백만을 살육했어요. 잘라 죽여 버렸어요.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한 거예요. 왜 그걸 허락했느냐 이거예요. 탕감의 죄의 양을 청산하기 위한 거예요. 그래, 완전히 사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아시아에서 침략국이에요. 한국을 침략했고, 중국을 침략했고, 소련을 침략했고, 미국을 침략했어요. 그러던 여자 나라에 왜, 왜 그것을 허락했느냐 하면, 해와가 남성세계를 완전히 굴복시켜 가지고 사탄세계를 만들었는데, 그와 같은 행동을 해 가지고 이 40년 기간에 스러지는 거예요. 하늘 앞에 돌려 줘야 돼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하나님의 섭리관을 모르면 세계를 해방할 수 없어
그러면 그 네 나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에덴동산에서 여자 하나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 세 천사장이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한국을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 천사장이에요.
아시아의 천사장 중국이 있고, 세계의 악마의 천사장 소련이 있고, 그 다음에 하나님 편 천사장 미국이 있어요. 이 세 나라를 해와가 전부 다 점령하려고 했어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그것 안 된다구요. 퍼센트까지 이겼다 할 수 있는 자리에 가 가지고 일시에 킥, 하늘의 권한을 가지고 모가지 잘라 나가는 거예요.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을 중심한 년, 80년 기간 내에 이 세계는 대변혁이 벌어져요. 그거 왜 변혁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의 뜻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야 돼요.
미국에 국민이 있어요? 개인주의에 미국 나라가 있어요? 개인주의에 가정의 효자가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전부 다 부정하잖아요? 남편을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해요.
*특히 미국 여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관을 말이에요. 그것을 모르면 세계를 해방할 수 없습니다. 먼저 알고 난 다음에 실천해서 실적을 쌓아야 됩니다. 그것이 섭리관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서구세계가 전환기를 맞이했지만 방향을 모릅니다. 개인관?가정관?국가관?세계관이 없습니다. 본연의 창조의 동기였던 하나님도 모릅니다.
개인주의,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이것을 부정합니다. 절대적으로 부정이에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속성을 말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중심 되는 속성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네 가지 속성을 상속할 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중심존재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무엇이냐? 참부모는 사탄세계에서 승리한 존재입니다. 개인적인 사탄, 가정적인 사탄, 종족적인 사탄, 민족적인 사탄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지상을 청산하는 것입니다. 그림자도 남기지 않아요.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타락의 흔적을 보고 싶어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를 넘어서 반대편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8단계를 어떻게 넘어갈 것이냐? 그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사다리나 다리를 모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할 거예요? 아무리 세계 제일의 미국 국민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침을 뱉으시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여자들을 누가 구해 줄 수 있겠어요? 이러한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재림주의 칸셉이 필요합니다. 메시아는 본연의 남편이에요. 그러한 본연의 남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 것이냐? 그러한 남편을 만나는 때가 재림의 때, 끝날입니다. 선진국들의 세계는 복잡합니다. 개인적인 희망도 없고, 가정적인 희망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든 개인의 몸과 마음도 싸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러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있겠어요? 아무리 유명한 종교 지도자, 정치 지도자, 경제 지도자, 문화 지도자라고 하더라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없습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싸우겠어요?「노.」절대?유일?불변?영원히 노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절대적이에요? 몸이 절대적이고 마음이 절대적이에요?「노.」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이 ‘아, 나는 선진국의 국민이다.’ 하는데, 퉤퉤퉤…! 사탄 편에서 불쌍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원수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
인간의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참사랑과 참생명의 혈통이 대대로 연결되었을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불쌍한 나 자신을 누가 구해 줄 것이냐? 절대적인 여자는 절대적인 남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남자를 찾을 수 있어요? 타락한 세계에서 그러한 남자를 찾을 수 있어요? 노! 절대?유일?불변?영원히 노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속성이 연결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사회상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소화할 거예요?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다양한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어요? 노!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문제들을 말이에요.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내용을 아는 여자들이라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 입장에 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있는 여러분을 누가 구해 줄 수 있겠어요? 본래부터 인간은 하나님의 왕자와 왕녀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그것이 가능해요? 노! 그걸 알아야 돼요. 얼마나 불쌍한 나 자신이냐 이거예요. 특히 서구세계의 선진국 여자들이 말이에요.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반대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절대?유일?불변?영원히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을 하나로 만드는 곳이 가정 기지입니다. 군대의 기지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공급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기지가 그러한 곳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핵심적인 칸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여자가 어느쪽에 속해 있어요? 하나님 편이에요, 사탄 편이에요?「사탄 편입니다.」사탄의 어느쪽이에요? 냄새나는 엉덩이 쪽입니다. 그것은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
이상적 부부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어
미국 여자들!「예스.」유럽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오늘 아침에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도 내 결심을 바꿀 수 없다.’ 할 정도로 말이에요.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거짓 부모가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남자와 여자들은 가정도 원하지 않습니다. 아들딸, 남편, 아내, 친척들과 국가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개인주의자들이에요. 예스, 노?「예스.」
그러한 개인주의자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그러한 칸셉을 가지고 있는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유엔까지 반대했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도 반대했다구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도 반대했습니다. 그러한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을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반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관과 완전히 180도 다른 거예요.
왜 그렇게 사탄 편에서 레버런 문을 반대했느냐? 사탄의 개인주의가 모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와 세계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민주주의 그리고 종교세계를 점령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칸셉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 레버런 문이 공격을 받았지만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기관총을 쏘아댔습니다. 그렇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쏘아대면서 레버런 문이 죽기를 바랐지만 지금까지도 쓰러지지 않았다구요.
이제는 꼭대기에 다 올라왔습니다. 미국의 대통령도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몰라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구할 줄 모릅니다. 그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거짓 부모는 타락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참부모가 재창조해서 해방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180도 다른 세계를 인도하는 이상적인 주인이 레버런 문,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예스.」그러니까 얼마나 참부모가 귀하냐 이거예요. 영원히 참부모는 둘이 아니라 한 분입니다. 모든 타락세계에 있는 인간들은 참부모, 참가정, 참자녀, 참국가와 참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은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그러니까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핵심적인 역사관을 알았습니다. 핵심적인 원리관을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곳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상적인 부부의 사랑입니다. 서구세계의 사람들이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노! 절대적으로 노입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가를 다시 한 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참사랑의 센터, 참생명의 센터, 참혈통의 센터에 있다.’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한 것이 참아들딸의 입장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칸셉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느냐? 노! 여러분이 축복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한가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축복받은 한 가정을 타락세계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축복의 중심가정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지요? 축복의 중심가정 누구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그 축복의 중심가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서구세계에서 그러한 가정을 한 가정이라도 찾아볼 수 있어요? 노, 노!
얼마나 생식기가 귀한 것인가를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가정?종족?민족?국가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귀한 것이 생식기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쓸 수 없어요. 그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세계를 생각해 보라구요. 인간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더러워요! 아무것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일본?미국 여자가 하나님 뜻 맞게 결혼하면 세계는 끝나
그래, 여러분을 이렇게 모으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수고했지, 선생님이 고생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지금 현재까지의 미국 축복가정 중에 내가 천국에 데려갈 사람이 없어요. 아무나 데려갈 수 없습니다. 전부 다 재교육해야 되겠어요. 앉은 데로부터 예법을 갖추고 변소간에 가서라도 그래야 된다구요.
뭐 담배 먹고 술 먹고 마약 피우고 프리 섹스를 해?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 호모가 어디 있어? 이놈의 자식들, 레버런 문의 손아귀에 프리 섹스, 호모 패들을 깨끗이 정리할 거예요. 나에게 맡겨 보라구요. 순식간에 이론적으로 설득해요. 힘으로 안 합니다. 사랑으로 녹여놔요. 통째로 삼켜 가지고 녹이는 것입니다.
큰 강에 가면 악어라든가 스크리 뱀이라든가 먹이를 통째로 삼켜요. 거기에 똥이 묻었든 무엇이든 전부 통째로 삼켜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사탄세계도 통째로 삼키고 민주세계도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
오색인종이 얼마나 복잡해요? 얼마나 어려워요? 꿰매 가지고 하나 만들겠다고 하니…. 그래도 이제는 전통이 생겼어요. 그 전통을 더럽히는 백인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갖추어진 것이 완전하지 않아요. 불완전한 것을 더 잘되게 만드는데 있어서 피해를 입히는 그런 존재는 죽어도 안 되겠다고 결심하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이렇게 깨끗이 섭리사를 신?구약을 통해서 다 가르쳐 줬어요. 누가? 거짓말이 아니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러니 핑계할 수 없어요. 핑계할 수 없으니 이런 격려의 충고를 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잘 들었어요?「예.」잘 들었나, 못 들었나?「잘 들었습니다.」잘 들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듣기는 다 들은 모양이구만. 내려요.
자, 그러니까 곽정환!「예.」임자하고 효율이 이 책을 가지고 결론지어서 이제 한국 여자, 일본 남자, 미국 남자에 대한 결론을 지어서, 이제 내가 얘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들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한국 여자도 그렇고, 일본 여자, 미국 여자 3국 여자를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대로 마음대로 결혼시킬 수 있으면 세계는 끝나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들이에요. 일본 나라하고 한국이 원수고, 일본 나라하고 미국이 원수고, 일본 나라하고 소련이 원수고, 일본 나라하고 중국이 원수입니다. 전부가 원수예요. 그런 원수의 나라를 어머니 나라로 택했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만들어 놓은 것을 해와가 했기 때문에 해와의 왕초 나라… 해와의 나라 일본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에요, 어머니의 분신.
세계가 한국 여자하고 결혼하려고 그래요. 한국 사람이 모자라요. 분신이에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일본 나라가 원수시했던 중국 여자, 소련 여자, 미국 여자 전부 다 선생님의 동생과 어머님 동생이요, 선생님의 처제와 같이 취급해 가지고 세계 사람과 국제결혼해 줘야 돼요. 그래, 피를 평준화시키는 것입니다. 국경선을 넘어 미국이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제일 빠른 길은 종교권을 중심삼고 무슬림하고 크리스천 월드하고 교차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식간에 평화세계가 돼요. 3대도 안 가요. 60년도 안 간다구요. 40년도 안 간다구요.
국경 철폐와 원수국가간 교차결혼으로 평화세계를 이뤄야
국경선을 중심삼고 원수 됐으니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국경철폐 해 가지고 원수 국가의 사람들이 교차결혼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순식간에 돼요.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정치의 힘 가지고, 군사의 힘을 가지고 안 돼요. 교육의 힘을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마음을 감동시켜서 눈물이 터져 나오고 골수가 녹아날 수 있는 감동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러지 않고는 이 일을 못 해요.
선생님도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교차결혼을 몇천 쌍 했어요. 일본 정부가 반대하는데 ‘반대해라, 이놈의 자식들! 대사관이 말 듣나 안 듣나.’ 해 가지고 비행기 표를 전부 다 빼앗은 거예요. 한국에 가는 사람, 일본에 오는 사람 것을 빼앗아 가지고 이러니까 대사까지 나와서 메우라고 눈감고 밤새껏 도장 찍어 가지고 비자를 내준 거라구요. 못 한다고 한 이놈의 자식들, 못 하나 봐라 이거예요. 그런 전통을 다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결혼시키는 데는 미개 민족 별의별 사람과 선진국 사람하고 다 섞어 놨어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 참부모밖에 없어요. 아무나 못 해요. 참부모는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이에요. 유일적 사랑, 유일적 생명, 유일적 혈통, 유일적 국가, 유일적 세계, 유일적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빨리 어려운 사람을 넘어가야 돼요. 땅 끝에서 땅 끝의 원수 원수를, 몇십 개국의 원수도 넘겠다고 하게 되면 탕감 고개를 다 평준화시켜 가지고 평지가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 개인으로부터 세계가 화합할 수 있는 거라구요. 국제결혼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백인하고 흑인하고 교차하면 미국이 세계의 지도국가가 돼요. 백인 남자가 흑인하고 결혼하는데 흑인 중에 제일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하려고 할 때 인종을 생각 안 해봤어요. 흑인이면 어때요? 궁둥이가 말 궁둥이 같아 가지고 의자 하나가 아니라 둘을 갖다 앉게 생겼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누구보다도 천하에 없는 사랑을 하고 살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니 제일 미인 색시를 갖다 줬어요. 알겠나, 모르겠나?
오늘 아침에 참석한 여러분은 이제 새로이 쇄신을 해 가지고 과거의 더러운 것이 있거든 다 떨쳐 버리고 몸과 마음이 절대, 마음이 하나되고 몸이 하나되고 칸셉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몸,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칸셉이 하나되어야 돼요.
일심 일인 정착이에요. 인격 정착이에요. 우리들도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참부모의 마음, 참부모의 몸, 참부모의 칸셉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그 아들딸인 여러분의 마음, 몸, 칸셉이 같아야 돼요. 핏줄이 같아야지요? 달라야 되겠어요? 닮지요? 핏줄을 따라가야 돼요. 핏줄을 따라가면 하나님에게 가는 거예요. 핏줄이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요. 그거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론적이라구요.
세계를 위해 제물 될 수 있는 한국?일본?미국이 돼야
통일교회가 맹목적이 아니에요. 강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온 인류 앞에 선포하기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절대복종이라는 말을 할 때 ‘아이고, 레버런 문이 독재자가 되기 위해서 절대복종하라고 한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창조 당시에, 하나님 자신이 창조할 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한 것입니다. 복종이 뭐냐 하면 자기 칸셉이 없어요.
이름이 뭐야?「정동석입니다.」정동석! 동석이는 ‘동녘 동(東)’ 자?「예.」정말 동쪽에 있는 보배 돌이구만. 이 칸셉까지 다 없어야 돼. 정동석이 아무리 학교를 나오고 유명한 간판을 붙였더라도 그 칸셉까지 없어져야 돼요. 샘을 퍼내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잘났다고 꼬리를 젓고 했댔자 통일교회에서 누가 인정을 안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거 만들라구.「예. (곽정환)」얼마, 한 30분 얘기가 되겠나? 주동문!「예.」그 원고 쓴 것이 얼마 걸려?「15분 걸렸습니다.」15분 얘기할 수 있게 하라구. 못 하게 되면 원고 치우고 내가 얘기할 거라구. 그래도 원고 없이 말만 하게 되면 지나가 버리고 재료가 없기 때문에 원고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원고하고 책들을 가졌으면 그 이상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
내일 모레 할 것을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때인데 무엇을 남길 것이냐 이거예요. 3개국 사람들을 데리고 왔으니 원리 원칙을 통해 가지고 이들을 이런 칸셉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 제물 될 수 있는 한국이 되고 일본 나라가 되고 미국이 되고, 이 세 나라만 딱 되면 세계는 일시에 돌아가는 거예요.
세계적 경제권을 영국 대신 상속받은 일본 나라의 지금 현실이 허물어지기 시작해요. 미국도 하나님의 권세를 중심삼고 2차대전 승리의 패권, 하늘나라의 패권이 제2이스라엘에서 제3이스라엘의 교차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미국의 국권 전부가 땅에 떨어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스라엘하고 팔레스타인이 문제지요? 부시 행정부가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이제 나하고 의논해야 돼요. 이거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보고하라고 해. 8개 정보처가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을 재까닥 15분 내에 통역해 가지고 보고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레버런 문이 못나 가지고 이 미국에 와서 32년째 이러고 있어요? 핍박을 받고 별의별 고생을 다 했어요. 미국 땅에 와서 마음놓고 하룻밤 잘 수 없었어요. 개인으로부터 국가 전부가 잡아치우려고 했습니다. 여기 일본 나라도 그렇고, 독일 나라도 그렇고, 소련 나라도 레버런 문이 제일 무서워요. 내가 시 아이 에이 조직을 갖고 있나요, 에프 비 아이 조직을 갖고 있나요? 내 두 손밖에 없어요. 방망이가 진리 방망이에요. *그들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진리의 무기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서운 거예요. 장(長)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3박4일이면 다 돌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브레인 워시의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다.’ 하면서 모든 지식세계에서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무리 미국이 반대해도 34년을 못 넘어요. 33년이 되지요? 2년 남았어요. 2년 가운데서 미국이 갈 길을 못 찾으면 깨져 나가요. 내가 힘을 가지고도 뒤집어 박을 수 있어요. *언론세계의 힘, 교육세계의 힘, 그리고 종교세계의 힘을 하나로 묶으면 문제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입을 다물고 힘이 있고 칼을 갖고도 써 보지 않았어요. 원수를 대해 가지고 행차를 해보지 않았어요. 이제부터는 틀리다구요.
영계에 간 선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가르쳐 줘야
자, 알겠나?「예.」그래, 공산주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마음세계의 사랑이 시작되기 이전에 몸세계의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아무리 분석해도 레버런 문이 논거하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으니까 머리를 숙여야 돼요, 큰놈 작은놈.
그렇게 알고, 무지한 여러분에게 이런 방대한 것을 가르쳐 준 그 값을 얼마나 지불했어요? *나는 한푼도 안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심오한 내용을 가르쳐 주면서 한푼도 안 받았다구요. 이것은 칸셉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도 그것을 믿어요?「예스.」그것을 믿어요, 알아요? 믿음은 관념의 세계이고, 안다는 것은 실제적인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렇게 알고…. 공산주의 괴수들, 영계가 없고 하나님이 없다는 그놈의 자식들이 없어졌느냐, 있느냐? 120명 틀림없이 딱 나와 있어요. 그들이 박물관에 기록이 틀림없이 다 되어 있는 것과 딱 맞아요.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요. ‘이놈의 자식, 지금까지 나를 반대했는데 영계를 반대해? 이 자식아!’ 어느 나라 대통령이든지, 어느 나라의 누구든지, 왕 짜박지라도 형편이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 자신을 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가장 귀한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레버런 문으로부터 그러한 자신감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그걸 감사하고 죽도록 감사해야 돼요. 죽더라도, 죽는 자리에서도 감사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해방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아는 사람이 효자가 되고, 그 나라의 충신 열녀 열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한 이치인 것을 알았으니 안 대로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개척한 천국과 지상세계를 여러분이 상속해서 여러분 후손들이 만년 만세에 왕권의 후계자가 될 것이다! 아멘! 만세, 만세!「만세!」
자, 시작해.「지금부터 훈독할 내용은 세계 공산주의 지도자 120명의….」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알았으니 공산세계의 지금까지 리버럴한 패, 별의별 패가 야단했지만 그것이 안개같이 사라지게 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갈 길이 오로지 스트레이트 원 웨이 코스(straight one way course),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이 일생 소원이고 영원한 우리 후손들의 전통적 보물이었느니라! 아멘! 만세예요. 자!
『영계 세미나 보고서. 주제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1) 공산주의 사상가』열두 명만 해요. 열두 명만 하고 기도하라구.「예.」『칼 마르크스』
칼 마르크스가 나타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칼 마르크스가 죽었어요, 살았어요? 죽어서 뼈다귀가 다 썩어져서 없어졌지만, 영계에 가서 살아서 이 땅 위의 독일 사람, 자기들 공산주의 패 사람들에게 제발 자기 있는 데 오지 말라고 통고하는 거예요.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자기가. 공산주의를 주장했기 때문에 그들을 해방할 때까지 지옥을 면하지 못해요.
이런 공산주의 괴수들이 지옥 밑창에 들어가 있는 것을 불러내기가 힘들어요. 어디, 하나님이 명령해 불러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해? 레버런 문, 참부모가 원하니까 하나님도 안 들을 수 없어요. ‘이것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부모의 요구예요.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중요한 사명이니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영계에 간 모든 선조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살아서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세상은 제방을 막아 가지고 강줄기를 반대로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인류를 새로운 천국으로 안내할 수 있기 위한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재림부활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할 수 있어
그래, 원리 책에도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종교통일과 세계통일을 한다고 결론지었어요. 재림부활이에요. 재림을 누가 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아무나 하지 않아요. 참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막아놓았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전부 다 앎으로 말미암아, 미지에서 타락했으니 완전히 분명히 앎으로 말미암아 개방해 가지고 하나님을 본래의 자세로 모셔 가지고 부모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 되면 다 천국 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나빴던 것을 좋게 생각하는 패들이 망국지종이 많아요. 역적 패가 많아요. 없애려니 이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1818~1883년. 독일의 라인 지방의 트리에르에서 유대교 가정에서 태어남. ―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 존재한다 ―』
마르크스가 지금 참부모 앞에 보고하는데 거짓말할 수 없어요.
『……그때 한 줄기 빛이 나의 가슴에 총알처럼 뜨겁게 들어왔다.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한바퀴 선회한 후에 비참한 현장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곳은 소위 지옥인 것 같다. ‘여기를 보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이곳에서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은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는 책임을 져라.’』
마르크스가 책임져야 돼요. 공산당을 만들어 가지고 지옥 가게 한 것을 전부 책임져야 됩니다. 그것이 해방될 때까지 마르크스도 해방이 안 돼요. 밤낮 없이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온 인류에게 구제의 길을 열어준 천리원칙이니 여러분은 이것을 반드시 읽어보아야 합니다. 나 마르크스는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천명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지난날의 잘못을 사죄드리며, 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마르크스. 2002년 4월 18일』
원리 말씀 이름이 뭐예요? 디바인 프린스플(Divine Principle)이에요. 디바인이 뭐예요? 하나님의 원리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인간의 원리 원칙이 아니에요. 하늘나라를 완성할 수 있는 원리 원칙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앵겔스 1820~1895년. 마르크스의 필생의 동지. ― 통일원리가 나 엥겔스를 살렸다 ―』
엥겔스가 공산주의 이론을 체계화시킨 사람이에요.
『……지난날 하나님을 부정한 독재자, 나 스탈린이 지상의 모든 공산주의 국가에 진심으로 호소한다. 하나님을 믿고 찾으시오. 스탈린이 천상에서 호소합니다. 스탈린. 2002년 4월 19일』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참부모로서 하늘땅의 통일적인 이념을 깨끗이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 이것은 인터넷을 통하든가 미디어 세계를 통해서 6개월 이내에 깨끗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아담 일대에 이렇게 망쳐 놓은 것을 역사를 넘어서, 탕감 고개를 넘어서 일대에 다 끝내야 된다구요.
2012년까지 다 끝내야 돼요. 한국인들이 2004년까지예요. 그래서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요. 그 고개를 넘을 수 있게끔 세상은 몰아 치는 거라구요. 자!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말세인 현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여기 서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 거예요. 그렇지만 만나기를 처음 만나는 사람은 전부가 아닐 것입니다. 실례지만, 오늘 나를 처음 보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이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을 잘 알 것입니다. 나이가 얼마나 되느냐? 팔십 둘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 여기에 82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60대같이 젊어 보인다.’ 합니다. 그렇지만 늙은 할아버지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 사람보다 미국을 더 사랑한 사람이 레버런 문
자, 그러면, 여기 모인 사람들은 <워싱턴 타임스>가 얼마나 유명한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사람은 미국에서도 유명한데, 좋은 의미에 유명한지 나쁜 의미에 유명한지 여러분이 잘 알 거예요.
그러면 미국 사람이 <워싱턴 타임스>를 사랑하는 것하고 여기 서 있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와 미국을 사랑하는 것과 어떤 것이 크고 높을 것이냐?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자신들이 없구만. 여기 있는 사람은 더 사랑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웃음)
그건 왜 그러냐? 왜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느냐? <워싱턴 타임스>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매일 기도의 표제요, 하나님이 <워싱턴 타임스>를 사랑하는 미국 국민들을 나보다도 더 사랑해서, 나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운데 나보다 더 훌륭한 축복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런 칸셉(concept; 개념)을 갖고 20년, 또 생애를 통해 82세까지 목사라는 이름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많이 길러 주기를 부탁하면서, 이제부터 듣기 좋은 이야기, ‘하하하하!’ 웃을 수 있는 조크 같은 그런 말보다도 눈알이 터져 나오고 심각할 수 있는 말을 남겨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82세 할아버지가 언제 영계에 갈지 모르니까…. 미국에서 죽어야 되겠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죽어야 되겠어요? 한번 답변해 보라구요.
여기 뭐 신문사에 대한 얘기를 내가 잘 알아요. 신문세계에 있어서 내가 오너(owner; 소유주)니까 신문세계에 대해 다 아는 것이고, 오늘 밤 들으면 지나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나라는 기독교의 전통적 세계 중심국가이니만큼 그 전통 사상이 바로 되어 있느냐 그릇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분석하고, 새로운 차원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어떻게 찾느냐,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한번 알아보자구요.
앞으로 10년은 하나님과 영계를 가르쳐 주려고 한다
나 보여요? 나는 안 보인다구요. 안 보인다고 실례는 하지 말라구요. 영계에서는 전부 다 나 이상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워싱턴 타임스>가 10년 동안에는 말이에요, 냉전세계의 해결과 평화의 출발을 위해 일했고, 그 다음 10년은 청소년과 가정문제의 방어를 위해서 도의적인 면에서 일했고, 이제 나머지 10년은 뭘 할 것이냐? 내가 10년을 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0년이면 아흔 두 살이 되는데, 아흔 두 살 그때까지 뭘 할 것이냐? 이제 인류의 숙제요 미지의 세계가 남아 있는 것이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지요?
여기에 어깨에 힘을 줘 가지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을 잘 몰라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면 자기가 살 수 있는 생활문제, 가정문제, 나라문제, 세계문제가 다 해결돼요. (박수)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모든 인류가 원하는 최후의 목적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안 그래요? 예스, 노?「예스.」여러분도 알고 있으니까 ‘예스’ 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 다음에는 뭐냐? 하나님이 살고 계신 나라에 대해서 전부 다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계에 대해서 알아요? 영계에서 하나님은 그런 말을 하면 웃는다는 거지요. ‘무식하고 무지하고 미욱한 사람은 지옥밖에 갈 수 없는 사람이구만. 하하하!’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죽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언론인, 정치하는 사람, 외교관이나 종교인들, 어디 안 죽을 사람 있어요? 죽으면 가는 데는 한 곳이에요. 영계예요. 본 적도 없고 생각해 본 적도, 알지도 못하는 세계가, 영원히 가야 할 목적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있고 그 세계가 있어요. 이것을 누가 확실히 가르쳐 주겠느냐? 그건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그래, 그 두 가지 알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안 든 사람은 죽을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죽어 보라구요, 어떤가. 이제 내가 92세까지 살 동안 10년을 가르칠 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내용과 영계에 대한 확실한 내용을 이론적으로 가르쳐 줄 거예요. 그거 알고 싶어요, 안 알고 싶어요? *안 알고 싶은 사람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그런 것을 예상하시고, 지금 말하는 것이 함부로 레버런 문 생각으로 뭐 적당히 꾸며낸 말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언제 여기를 떠날지 모르는데, 미국 국민을 사랑하고 <워싱턴 타임스>를 사랑하고 미국의 격위를 사랑했으니만큼, 최후에 기억될 수 있는, 역사에 남길 수 있는 선언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기에, 20주년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 있어서 다른 것보다도 이 나라와 이 민족과 후손들에게 필요한, 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세계 대표적 나라인 이 미국에 남기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말하려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 목사들이 많고, 수많은 신학자가 있지만, 그런 자신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 봤어요? 그러니까 함부로 듣지 말고 심각히 들으라구요. 자, 시작하자구요.
워싱턴 타임스 창간의 목적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이 한마디면 인사 다 했습니다.
『오늘 이처럼 워싱턴 타임스 창간 20주년을 맞고 보니 본인으로서는 남달리 감회가 큽니다. 1982년 5월, 뉴욕 맨해튼 연방법정에서 억울하게 본인은 종교재판이요 인종재판을 받고 있던 와중에 하늘의 명을 받들어 워싱턴 타임스 창간을 위한 최종 결정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역사적이에요.
『세계 공산주의의 물결이 노도와 같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었고, 미국마저도 이에 대해 속수무책이었던 때였습니다. 본인은 민주세계 최후의 보루이며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국가인…』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라는 것을 모를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입니다. 제1이스라엘은 실패했어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독교의 세계적 대표 나라가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은 제2이스라엘입니다. 이 미국을 통해서 제3이스라엘, 하나님의 고향과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할 사명이 있는 거예요.
『미국을 공산주의로부터 지켜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늘이 세우려고 했던 평화이상세계, 즉 지상?천상천국을 창건해야 한다는 숭고한 하늘의 뜻을 따랐던 것입니다.』<워싱턴 타임스> 창간 내용이에요.
『신문사를 세워 돈을 벌기 위한 뜻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 동안 워싱턴 타임스에만도 수십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지만 결코 후회하거나 그 누구를 원망해 본 적도 없습니다. 하늘과 인류를 위한 참사랑의 실천이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미국에 온 지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내 나이도 82세가 되었고 환고향의 때가 왔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제2이스라엘권 국가인 미국과 인류 앞에 하나님과 영계의 실상에 대한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해 주고 떠나려고 합니다.』박수 한번 하지요. (박수)
『이 메시지는 단순한 레버런 문 개인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가 지켜야 할 메시지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을 놓고 보면, 인류는 지금까지 무지한 상태에 살아 왔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에 대해서 몰랐고, 둘째는 우리가 죽고 나면 싫거나 좋거나 선택의 여지 없이 들어가서 살아야 할 영계에 대한 무지였습니다.』영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류역사의 말세를 당하여 천상에서는 벌써 4대 성인을 위시하여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본인의 가르침인 통일원리를 참된 진리로 받아들였습니다.』하나된 거예요. *영계의 네 성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들은 이제 참되고 새로운 국가 편성을 위한 축복결혼을 통해, 지상의 제자들과 후손들에게 재림 협조를 하는 데 총동원이 되어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했다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국 미국을 위해서는, 특별히 영계에서 예수님을 중심한 4대 성인들과 역사상 유명했던 제자들이 120명씩 선발되어 통일된 연합전선을 구축했습니다.』
그거 모르니까 무슨 꿈같은 얘기냐고 할 거예요. 꿈으로 알지 말라구요.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들은 이제 지상재림을 통해 세계초종교초국가연합과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연합의 활동을 본격화시키어 이 땅에 평화세계를 완성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참부모의 사상인 ‘위해서 사는 삶’, 즉 참사랑 실천이 아니고는 인류의 장래가 없다고들 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예수님의 생애와 지금 이 시대인 종말기에 주신 하나님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미국과 인류 앞에 이 가장 귀한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오늘의 기념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인간 역사상 예수님 편을 들었던 최후의 사람은 오른편 강도
『예수님의 십자가 섭리를 살펴보면,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예수와 바라바, 이렇게 씨를 뿌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오른편 강도가 우익이에요. 왜 우익이라고 하게 됐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말한 거예요. 좌익이 왜 좌익이에요? 예수님을 부모로 받들기 위한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좌익과 우익이 출발한 거예요.
『역사의 씨는 이렇게 뿌려졌고 뿌린 대로 거두어지는 것이 원칙일진대, 맨 먼저 나타난 것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형(形)인 우익세계와 좌익세계, 즉 민주와 공산권이고, 그 다음에 나타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중심삼고 등장한 바라바 형(形)인 회회교권입니다.』회회교권이에요.
『예수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수 있게 된 바라바 형의 회회교는 기독교의 대치 세력을 중심삼고 출발했던 것입니다.』
이거 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 바라바하고 예수하고 하나됐으면 될 텐데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이렇게 뿌려진 역사는 세계의 형태가 4대 진영으로 결속하는 결과적인 시대의 운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랍권의 낫세르는 회회교권을 통합하여 아랍 통일국가를 꿈꾸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는 ‘모든 종교를 통합하자’고 외치면서 세계적인 새로운 추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경향을 바라볼 때, 비운으로 심어진 역사가 비로소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선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말시대가 되면 이런 현상이 더욱 노골화되어, 처음에 뿌린 것이 그 모양 그대로 맺어져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핵은 종교 문제예요. 이걸 해결해야 됩니다.
『이것은 섭리의 법도에 의해 나타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현상입니다.』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즉 참사랑주의인 참부모사상에 의해 통일이 될 것입니다.』다 심각한 말이니 잘 들으라구요.
『민주세계가 내적이면 공산세계는 외적입니다. 우익이 내적이면, 좌익이 외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오실 메시아는 하나님을 존중하는 민주세계의 내적 기반 위에 오셔서 외적인 환경권을 흡수하고, 주류 기독교 문명권을 중심삼고 여러 문명권을 통합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런 운동도 벌써 수십년 전부터 레버런 문이 하고 있어요. 다 잠자고 있는 동안에 한 것입니다.
『역사의 최후에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연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동기가 심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은 살인 강도인 오른편 강도와 함께 갔습니다. 만일에 오른편 강도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예수님은 땅을 대해서, 그리고 인간을 대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무런 인연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심각한 얘기예요.
『그렇지만 오른편 강도가 죽는 자리였지만 예수님 편에 서서 예수님을 옹호했습니다. 인간 역사상 예수님의 편이 되었던 최후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베드로도 아니요, 예수님의 부모도 아니요, 이스라엘 나라도 아니요, 유태교도 아니었습니다. 단 한 사람 오른편 강도였습니다.』
낙원에 들어간 것이, 제일 먼저 낙원에 들어간 것이 오른편 강도예요. 왼편 강도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정할 도리가 없는데 이걸 모르고 있어요.
『죽음의 자리에서 자기의 인연을 통고하고, 죽음을 넘어서 전폭적으로 예수님 앞에 희망을 걸었던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바로 오른편 강도라는 것입니다.』
4천년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나라가 바라던 메시아를 그렇게 대할 수 있어요? 그러다가 나라가 2천년 동안 탕감의 길을 갔습니다. 나중에는 히틀러에 의해서 6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를 죽인 죄가 이스라엘 민족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유대교인도 물어 보면 몰라요. 기도를 안 해서 모르지요.
『만일 오른편 강도가 없었다면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여 지상섭리의 인연을 재개시킬 수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처음 듣는 말이지요?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4천년 역사의 끝을 맺고 30여 년의 생애를 끝맺는 그 마당에 단 한 사람이었지만 비로소 예수님과 인연을 맺어, 죽음 길에 동참하면서까지 예수를 소망의 주체로 모실 수 있었던 사람이 오른편 강도였습니다.』유대교 제사장도 아니고 랍비도 아니에요.
『그가 중심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가 사도들보다 낫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른편 강도는 내용은 몰랐지만 죽는 자리에서 생명을 다할 때까지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야곱, 요한 같은 12사도들은 내용을 알면서도, 그리고 한 방향성을 갖추겠다고 맹세까지 했던 자들이면서도 끝내 그 방향성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편 강도가 인류역사상에 있어서 땅을 대신하여 미래를 재기시킬 수 있는 중심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부정할 아무런 것이 없다구요. 박수하려면 크게 하라구요. (박수)
십자가에 달리지 않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했던 예수님
『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개인적?가정적?민족적?국가적인 조건을 세워서 사탄과 싸워 완전히 이겨 본 적이 있었습니까? 이겨 보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예수님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은 사탄이 예수 믿는 사람한테 굴복할 것 같아요? 6천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참소하고 하나님의 뜻을 유린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망쳐 나온 거짓 지혜의 대왕인 사탄이 예수 믿는 사람이 물러가라 한다고 물러갈 것 같습니까?』어림없다는 거예요.
『상속권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역사적인 상속권이 있어야 합니다. 아담으로부터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예수 이후까지의 전통과 기반을 이어받아 역사적인 제물을 대신한 상속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너는 역사노정에서 노아한테 졌고, 야곱한테 졌으며, 모세한테 굴복하지 않았느냐? 나는 이들 모두의 승리의 기반 위에 서 있고, 섭리역사의 모든 전통을 상속받았으니 물러가라, 이 사탄아!”라고 외쳐야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사탄아, 물러가라!”고 아무리 기도해 보십시오. 6천년 동안 하나님 앞에 참소하고 유린하며 복귀섭리를 파탄시킨 사탄인데, 내가 예수님을 믿으니 물러가라고 한다고 쉽게 물러날 것 같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천국 들어가는 문 앞에 사탄이 지키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상속권이 없어 가지고는 못 들어갑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나는 틀림없이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찾던 자로다. 나는 예수님의 거룩한 성체에 접붙인 자로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여러분은 예수님의 성체에 접붙였어요?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상속보(相續譜), 즉 4천년간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낼 때까지의 하나님의 심정적 상속보에 올라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십자가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지 않고 굴복시켜 승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쓰고 실체로 부활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실체의 상속자로 인정받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볼 때, 그러한 상속자로 인정받고 있느냐, 없느냐? 심각합니다. 큰소리하지 말라구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지금까지의 기독교는 영육의 지상천국을 바라고 나온 것이 아니라, 육적 세계는 포기해 버리고 영적 구원을 목표로 영적 왕국, 영적 메시아로서 예수님을 모시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가 있었고 선민적 국권을 가질 수 있었지만,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는 제2이스라엘 영적 국가이지 주권국가, 즉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나라가 없어요.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받아 죽었어요.
『기독교인은 영적 제2이스라엘권 내에 서 있기 때문에 육적 기반을 갖지 못하고 영적 기반만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육을 중심삼은 지상천국을 완결해야 할 하나님의 본연의 뜻을 성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은 다시 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