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말씀 2023년도
한마음, 한뜻으로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체적으로 이루어드리자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12일(양 2023.01.03.)
2023 천일국 지도자 신년 하례회, HJ천주천보수련원
사랑하는 전 세계 지도자와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이 실체적으로 온 인류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계묘년 새 역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10년 한 주기를 마치고 다시 출발하는 천일국 11년,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과 소원이 참부모와 함께 지상에서 실체적으로 펼쳐져 나가는 가운데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설렘과 기쁨과 환희가 가득 찬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았습니다.
토끼는 부지런하고 영리하고, 다산하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동물입니다. 특히 검은색은 모든 빛을 다 함축합니다. 태양의 열을 받으면 받을수록 따스함이 생기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의 부족하고 불미스러웠던 것은 모두 물러가고, 새롭게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품을 수 있는 통일의 축복가정-천보가정이 되어, 하늘과 인류 앞에 승리자로서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를 하늘부모님이 직접 치리하시는,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의 중심에 있는 신통일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체적으로 이루어 드리는 효자-효녀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참축복가정의 자녀로 영원히 번창하길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기념 특별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1월 6일(양 2023.1.27.) HJ천주천보수련원
사랑하는 전 세계 축복가정 평화대사 식구 여러분!
특히 이번 성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신 전 세계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계묘년을 출발하며 하늘부모님 성회 안에서 인류가 종교를 통합하고 인류 문명사를 통합해 하나되게 할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이 켜졌음을 축원합니다.
천일국의 새로운 해를 맞아 신년 하례를 세계지도자들로부터 받았습니다. 앞으로 천일국의 천력 명절은 참부모님 성탄일로부터 출발할 것입니다. 그동안 천력 1월 1일에 아버님을 모시고 수고한 지도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사정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구정 연휴는 여러분이 종족을 위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겠습니다. 그리고 천력 새해 일정은 참부모님의 성탄일로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이 계묘년 출발의 날이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사랑과 축복을 담아 내가 작사하고 손녀딸이 작곡한 천일국의 ‘일송정’노래를 신출-신흥-신진-신녀가 부르겠습니다. 그 내용이 내 마음을 전달하는 노래가 될 것입니다. 잘 듣기 바랍니다.
<일송정>
천정궁 앞뜰에 우람하게 서 있는 소나무
사계절을 변치 않고 늘 푸그레 서 있네
너의 이름은 일송정
아, 사랑한다 일송정
너는 천일국의 희망이어라
너를 사랑하는 형제들의 꿈이오니
영원히 빛나는 천일국의 자랑이어라
아 사랑한다 일송정
너는 천일국의 자랑이어라
어떻습니까, 내 마음이 전해졌나요? 사계절 변치 않고 늘 푸르게 서 있는 소나무처럼 변함없는 천일국의 참축복가정이 되고, 자녀들로 영원히 번창할지어다. 아주!
참부모와 하나되어 천일국을 만천하에 드러내야
참부모님 선학UPA 생도 초청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6일(양 2023. 2. 6.)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어느 계절이 좋습니까? 「봄이 좋습니다!」 왜 좋습니까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까? 「부모님 성혼하신 달이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대역사에는 잘 참석했습니까? 여러분은 천일국의 중심인물, 보배입니다. 그것을 실감하는 이번 동계 훈련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브 나무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올리브 나무를 저주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절반은 사막입니다. 홍해 가까이 있는 도시를 제외하고는 사막입니다. 그 사막의 올리브 나무 중에는 성경에서 말하듯이 2천 년이 된 나무도 있습니다. 그런 나무를 보면 어떻게 그렇게 사막에서 견디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올리브 나무가 물을 찾아서 뿌리를 내리는데 15미터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그 올리브 나무의 뿌리 끝이 딱딱한 바위도 지날 것이고 모래흙도 만날 것인데, 어떻게 물을 찾아서 뿌리를 15미터까지 뻗을까요? 그렇게 뿌리를 내린 나무는 열매를 맺고 2천 년을 삽니다. 그래서 그 문화는 올리브의 문화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그리고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은 올리브 열매를 많이 먹고 올리브 기름도 많이 씁니다.
창조와 타락과 복귀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소원을 빌고 구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전지전능한 창조주께서 창조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타락한 아담 해와를 에덴에서 쫓아냈습니다.
그것이 인류역사의 출발입니다. 이후 6천 년의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과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루도 평화가 안착되지 못했습니다. 평화는 잠깐 스쳐 갈 뿐 또다시 전쟁이 반복되는 힘든 역사였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목적을 이루셔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섭리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수많은 인류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역사적으로도 한이 많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붙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민족을 붙들고 하늘은 구원섭리를 경륜하셨습니다.
하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올리브 나무가 뿌리를 15미터 내리는 것 이상으로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탄과 관계없는, “내 아들이다.”라고 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원칙에 따라 인간에게만 특별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성장 기간, 갓 태어난 아기가 섭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아기가 성장해서 스스로 판단하여 ‘하늘의 뜻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결심하고 완성의 자리로 나아가는 때를 기다리셨습니다.
무지한 기독교인을 교육해야
성경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잉태해서 예수를 낳은 마리아는 책임을 했습니까? 책임 하지 못하여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몬 마리아가 어떻게 기독교 역사에서 성모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까?
기독교는 ‘다시 오마’ 약속한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출발되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언제 오실지 모르니 정성들이며 기다려 나왔습니다. 100년도 300년도 아니고 2천 년을 내려왔지만 기독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창조주의 본질도 몰랐습니다. 창조주는 인류 가운데 완성한 참부모를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남성 메시아만이 아니라 참부모의 현현을 소망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는 남성 위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종착점을 모릅니다.
여러분은 기독교인을 상대하는데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십시오. 예수님이 ‘왜 다시 오마 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그들이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다시 온다고 했기 때문에 기다린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2천 년간 기다렸습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천비를 다 알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그들을 교육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의 꿈과 예수님의 꿈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와 하나돼야
오늘날 계속되고 있는 전쟁과 갈등, 그리고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창조세계의 균형을 맞추지 못해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자 현대 과학은 우주를 개척하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우주를 개척해서 80억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겠습니까? 당장 전쟁을 그만두고 지구를 살리는 데 세계가 하나 돼서 노력한다면 우주를 개발하는 데 막대한 돈을 쓸 필요가 있겠습니까? 창조의 꿈이 이루어진 지구가 에덴동산이 됐는데 구태여 다른 행성에 가서 살 필요 있겠습니까?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초창기 참부모의 현현은 기독교가 환영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못 되었기 때문에 53년간 겨울 절기로 봄을 맞지 못했습니다. 하늘부모님은 참부모의 현현으로 봄을 맞아서 창조이상을 실현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 것입니다.
새 역사의 시대, 천일국 기원절 원년은 누가 선포했습니까? 여러분은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참어머니와 하나 되는 길만이 여러분과 가정과 영계의 조상들까지 해방 받는 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받들지 못한, 인간 조상 아담 해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냈습니다. 참가정의 자녀라 할지라도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지 못하면 뜻과 상관이 없습니다.
지상에 있는 동안에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 한 가족 지상천국의 생활 모습과 환경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천원단지를 에덴동산으로 일구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에 내가 얼마나 수고했는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여기 글라스 카페도 내가 만들었습니다. 바닥이 온돌입니다. 천정을 열면 하늘과 별이 보입니다. 아들딸 손자 손녀를 데리고 옛날이야기를 하며 함께 여기서 놀며 뒹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가정연합의 두 축: 세계본부와 천심원
앞으로 가정연합은 두 개의 기둥으로 나간다고 했습니다. 신령과 진리입니다. 여러분은 천심원 기도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아직도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데 걸림돌이 많습니다.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독생녀 참어머님과 하나돼서 올리브 나무보다도 더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앞으로는 선교본부과 천심원이 나란히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각 대륙에 천심원 분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 미국,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분원이 있는데, 더 늘려야 합니다.
축복가정과 식구들은 참부모와 함께 사는 이때 과거 현재 미래를 놓고 책임을 해야 합니다. 지상에서 책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조상해원을 여러분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영계가 해방됩니다. 하늘 섭리는 지상이 먼저입니다. 지상이 먼저 자리를 잡아야 영계도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완성한 아담 해와와 완성한 참부모를 통해서 지상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시다가 영원한 천상천국에 가고자 하신 것이 창조의 청사진입니다. 특히 금년에 하늘부모님의 성전을 6천 년 만에 처음으로 봉헌합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얼마나 이 한때를 기다려 나오셨을까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셨겠습니까!
여러분은 아주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행운아입니다. 빚 지면 안 됩니다. 갚아야 합니다. 몇 배로 갚느냐에 따라서 등급도 생길 것입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섭리를 함께 이루어 나가기 위해 배움의 길을 가고 있는 신출, 신흥입니다. 여러분은 형제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서 튼튼한 천일국을 만천하에 드러내 주기를 부탁합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과 인류가 나가야 할 길
Peace Summit 개회식 및 특별총회 창설자 특별연설
천일국 11년 천력 3월 14일(2023. 05. 03),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
존경하는 국내외 지도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세계평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의 오래전부터 평화로운 세계를 추구해 나왔으나, 인류가 항상 겪어야 하는 것은 전쟁과 갈등이었습니다. 인류가 염원하는 평화는 언제 어떻게 나타날까요?
인류 역사와 하늘 섭리의 완성
본래 창조주 되시는 분은 인간의 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무형으로 계시는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고 완성의 한 날을 기다려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인간 시조가 되어야 할 남자와 여자는 하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여 오늘날 타락한 인류가 되었습니다.
인류역사에서 선을 추구하는 많은 종교가 지역의 맞게 탄생했습니다. 선을 추구하는 의로운 사람들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 사명을 다하는 길로 나아갔지만,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종교 간의 갈등과 분쟁과 사상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다 보니, 평화라는 두 글자는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집니다. 과연 오늘날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문제는 인간 중심으로는 안 됩니다. 모든 종교가 그렇게 선을 지향하여 나왔지만, 아직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가 우리의 부모라면 어떻게 자식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가만히 보기만 하시겠습니까? 이 짧은 시간에 하늘섭리를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하늘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며 참아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결실은 타락한 인간 가운데에서 하늘을 부모로 섬길 수 있는 중심적 책임자, 한 남자와 한 여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타락한 세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참부모가 탄생하기를 기다려 나오셨습니다.
하늘의 수고는 결실되었고, 한민족을 통해서 참부모가 탄생하였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통해 선한 축복자녀와 지상천국의 생활을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민족과 한반도를 통해서 하늘 섭리의 완성, 인류역사의 완성을 볼 수 있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부모로 말미암아 6천 년간 기다려오신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오늘날 우리와 함께 생활하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많은 종교가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추구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조주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6천 년 만에 이 한반도를 통해서 하늘의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과 인류가 나가야 할 길
여기에 많은 종교의 종단장들이 계실 줄 압니다. 하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구원섭리역사를 하신 그 증거가 구약입니다. 하늘은 타락한 인간 가운데 잘못된 것을 탕감하고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구세주를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들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창조의 원칙이 남자와 여자 창조입니다. 독생자께서는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유대교-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했고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했습니다. ‘다시 오마’하신 예수를 기다리는 사도들로부터 출발한 기독교 역사가 2천 년을 내려왔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하늘 섭리의 본질을 알고 있을까요? 기적과 같은 일이 참부모에 의해 한반도에서 실현됐습니다. 하늘부모님이 직접 지상에 내려와 치리하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지구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을 중심하고 남동쪽에 있는 소말리아에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나라 인구의 3분의 1이 이재민과 난민으로 세계의 구호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간을 위해서 하늘이 창조한 아름다운 지구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오늘 모인 여러분은 하늘이 축복한 의인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나서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가 되는 길만이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석하신 귀빈 여러분이 본인의 탄생 8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계를 위해서 작은 정성이지만 80만 달러를 기부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기적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을 축하하고 자랑해야만 할 것입니다. 나와 함께 이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축복의 대열에 함께 합시다. 손에 손을 잡고 인류 평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는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천일국의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 산수연 및 2023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3월 18일(양 2023. 5. 7), HJ글로벌아트센터
존귀하옵신 하늘부모님!
이날, 하늘부모님께서 6천 년 간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나오신 수고의 노정 가운데, 6천 년 만에 이 땅에 현현한 참부모로 말미암아 당신의 품에 안길 수 있는 축복 자녀들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하늘부모님께서 꿈꾸셨던, 지상에서 직접 축복식을 주관하시는 날입니다. 이번에 전 세계적으로 선남선녀들과 축복가정 8천여 쌍이 이곳 월드센터를 비롯하여 150여 개국에서 축복을 받습니다. 섭리사와 인류 역사에 있어서 처음으로 하늘부모님이 직접 주관하시는 축복의 날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늘부모님, 너무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참부모의 수고 노정 또한 당신이 기억해 주시옵소서.
오늘은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는 날이 되옵니다. 하늘부모님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황공하옵니다. 이 기쁨과 영광을 하늘부모님께서 받으시옵소서. 만천하의 백성들을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오늘 축복받는 8천여 쌍이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빠른 기간 내에 80억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게, 하늘이 기억하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들로 더욱 기대하시오니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기필코 하늘부모님 앞에 효자-효녀-충신의 도리를 다하는 천일국의 자랑스러운 축복가정들이 될 것을 약속하오니 하늘부모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선포 하나이다. 아주!
기쁨과 환희의 천원궁-천일성전 봉헌
천원궁 봉헌식
천일국 11년 천력 3월 18일(2023.05.07.), 천원궁
[축도]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이 한 날을 얼마나 오랜 시간 기다리고 참아 나오셨습니까?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참부모의 현현과 참부모의 노정이 63년을 거쳐왔습니다.
하늘부모님! 너무도 죄송하고 황송한 마음 금할 길 없사옵니다. 하늘부모님, 그러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한 날을 맞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날, 하늘이 축복하시는 가운데 하늘부모님의 영광을 드높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천원궁-천일성전을 봉헌할 수 있음에 너무도 설레고 흥분되어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늘부모님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아직도 미비한 점이 있사옵니다. 그러나 내년 2024년 입궁식에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정리-정돈한 가운데서 하늘부모님이 직접 참부모와 함께 지상에서 섭리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권을 더 널리 넓히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 하옵니다.
하늘이시여!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당신의 바라심에 부흥할 수 있고, 당신이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천일국 백성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축복의 한 날이 되겠사오니, 하늘부모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 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말씀]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천일국 백성들의 기쁨과 환희의 소리가 온 세계로 울려 퍼지는 이 흥분되고 설레는 기쁨의 환희 소리를 들으시옵소서.
그동안 하늘부모님께서 인류를 품으시고자 수고하신 기다림의 역사가 이제는 참부모에 의해서, 나날이 천일국의 백성들이 하늘부모님을 향해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옵니다.
하늘부모님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며 저희와 함께하시옵소서. 이 아름다운 성전을 봉헌할 수 있음에 너무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하늘부모님은 이제 저희와 함께 계심을 이 나라 백성과 전 세계 백성이 알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부모님 만세!
하늘의 뜻대로 모든 일을 이루시옵소서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 화조원 봉헌식
천일국 11년 천력 3월 19일(양 2023.5.8.) 화조원
존귀하옵신 하늘부모님!
오늘 HJ동산을 하늘부모님께 봉헌하게 되옵니다.
본래 하늘부모님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아름다운 동산에서 인간과 만물을 사랑하며 함께하는 지상천국 생활을 꿈꾸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오염되지 않은 자연만물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늘부모님! 6천 년 만에 현현한 참부모가 지상에 하늘부모님이 꿈꾸셨던 지상천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실체적으로 하늘부모님께서 주관하실 수 있는 이 땅, 이 나라, 이 지구가 되었음을 기뻐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하오나 하늘부모님! 이제부터 저희가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하기까지는 많은 수고와 결단과 행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아옵니다.
오늘 또한 인류를 위해 해양섭리를 해오시며 인류의 생명줄이 되는 바다에서 인간이 필요로 하는 양식을 건강하게 취할 수 있도록 수고해 나오신 결실로 한반도, 특히 청평단지 상수원이 되는 북한강 여기에 공해가 없는 전기유람선을 띄우게 된 것 또한 하늘부모님 앞에 감사드리옵니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잘못된 모든 것을 바로 잡아 본연의 하늘부모님이 창조하셨던 환경으로 바로잡아 드리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축복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책임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늘부모님! 기다려주셔서 너무도 감사하고 또한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사옵니다. 이후에 진행되는 일들도 당신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가운데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주!
항상 함께하시는 하늘부모님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행사 축승회
천일국 11년 천력 3월 19일(양 2023.5.8.) HJ글로벌아트센터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늘부모님의 꿈과 소원, 인류의 소원이 참부모의 현현으로 인해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천일국 축복가정과 천보가정, 모든 가정이 하나되어서 하늘부모님을 실체적으로 모시는데, 각자의 최선을 다한 승리 보고를 우리는 듣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만의 축복이 아닌,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이 실체적으로 신통일한국-신통일세계로 나아가는 데 좀 더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인류가 고대하던 꿈이 실현된 이때, 천원궁 천일성전을 모르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보여주고 알려줘서 그들 모두가 하늘부모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지금까지 수고를 많이 한 줄 압니다. 나 자신도 정말로 힘들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자리에서 지나고 보니 하늘부모님께서 항상 함께하셨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런 체험을 하리라고 봅니다. 최선을 다합시다.
하늘부모님께서 섭리하실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 드리자
미국 GPA 특별집회 기념촬영
천일국 11년 천력 3월 20일(양 2023.5.9.) 천정궁
미국 인구가 몇 명입니까? 「약 3억 8천만 명입니다.」 3억 8천만에게 독생녀 참어머니를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도해야 합니다.」 더 열심히 만물복귀를 하고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천일국 시대에 여러분은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중심에 서서 롤 모델(role model)로서 여러분의 동생을 많이 찾아 길러야 합니다. 나는 젊은 여러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내가 참부모로 출발할 때 열일곱 살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열일곱 살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로 나는 팔십 세를 맞았는데, 여러분은 팔십 세를 맞을 때까지 내가 지상에 있다면 좋겠습니까? 「예.」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참자녀와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어머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하늘부모님께 봉헌해드렸습니다.
천일성전이 봉헌됨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지상에서 치리하시는 역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 청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늘부모님이 섭리하실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 드려야 하겠습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창조이상세계에서 하늘부모님이 우리와 함께 사실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드립시다.
여러분은 참 행복한 세대입니다.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더 크게 키우는 축복의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친구와 형제가 전 세계적으로 불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새 시대 새 역사 새 천년을 맞은 우리의 사명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4월 4일 (양 2023.5.23.) 부산가정교회
모림절 63주년 천지인 참부모님 특별 집회 참어머님 말씀
2023.05.23 화 36분26초
새 시대, 새 역사, 새 천년, 그렇게 하늘부모님께서 고대하고 고대하시던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할 수 있어서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인간의 타락과 구원섭리역사
본래 창조주께서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들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완성한 자리에 무형으로 계시는 하늘부모님께서 함께 하시어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시조는 완성을 보지 못하고 타락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창조주와 관계없는 타락한 인간, 타락한 세계를 이루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평화를 추구해 나왔지만, 한 순간도 전쟁과 갈등으로, 질병으로 하루도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었지만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잘못된 인간을 버리고 다시 창조할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인간을 다시 찾아나오는 노정이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입니다.
하늘은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택하시어 구원섭리역사를 해나오십니다. 구약 성경에 볼 것 같으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으셨다 했습니다. 그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적 형태로 나아왔을 때가 로마제국하에 있던 이스라엘입니다.
4천년 만에 얼마나 잘못된 것을 탕감복귀 구원섭리하는 데 있어서 힘들었으면 4천년이 걸렸겠습니까? 4천년 만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주변의 인물들,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더구나 창조주에 대한 본질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은 예수를 마리아는 도왔습니까? 결국 십자가상으로 내 몬 결과가 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습니다. 기독교는 다시 오마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사도들에 의해서 탄생이 됩니다. 다시 오마. 다시 와서는 무엇을 하겠다 했습니까? 어린양잔치를 하겠다 했습니다. 그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본래 창조주께서 완성한 한 남자, 여자를 통해서 참부모가 되려 하셨기에 예수님으로서는 그 일을 하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하늘이 더 이상 함께 하시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2천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2차 대전 때는 600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독생녀 성탄의 배경, 한민족과 기독교
하늘은 창조이상 완성을 위해서 2천년 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민족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박수) 한민족은 경천사상 백의민족 우선 하늘을 숭배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남았습니다. 한번도 남의 나라를 치지 않았고 오히려 당하면서도 이겨나왔습니다.
하늘이 찾아 세워야 할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에서 탄생이 돼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하여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도들에 의해서 탄생된 기독교,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지만은 다시 오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기독교가 2천년간 내려오며 세계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기독교 기반에서 공산주의사상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 우리 인간은 창조물인데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를모른다 하는 창조주가 없다 하는 그러한 주의 사상이 세계를 제패할 수는 없겠죠.
하늘은 세계 도처에 한 때를 위한 많은 의로운 사람들을 세우셨고 그들을 통해서 그 지역을 선도할 수 있는 종교 또한 허락하시었습니다. 모든 종교의 목적은 창조주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창조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종교는 남성 위주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발란스가 맞지 않습니다. 생명의 탄생은 아버지가 하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가 합니다. 0.001%는 아버지고 99.99%는 어머니입니다. 맞습니까? (네)
하늘은 이제나저제나 당신의 사정을 알아서 인류를 품을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줄 수 있는 참부모가 탄생되기를 기다려 나왔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남성 위주로 나오다 보니까 많은 문제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루터가 시작을 했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이 되어 개신교가 활발히 출발이 됩니다.
한국은 평양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개신교에 의해서 신령과 진리의 말씀으로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국제 정세는 한반도를 중심하고 이상한 조짐이 일어났습니다. 내 나이 지금 80이니 1943년에 내가 태어났습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되면서 남과 북으로 갈라졌습니다. 이북은 공산화 체제로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었고 남한은 좀 머리가 여럿 있다 보니 정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상태, 그때 이북은 남침할 준비를 다 하고 있었기에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내가 태어난 것은 이북이고 48년까지 이북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창조원칙에 의할 것 같으면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은 내가 독생녀라면 내가 성장하여 내 의지로 하늘을 섬길 수 있게 될 때까지는 나를 보호하셔야 합니다. 지켜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UN에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었는지 아십니까? 인간의 힘, 노력이 아닌 하늘이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당신의 창조이상 실현을 위해서, 그 책임을 해야 할 독생녀의 탄생을 지켜주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수)
섭리의 역사의 진실
여기서 섭리의 진실, 역사의 진실을 말해야만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참아버님의 입장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으셨습니다. 내가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거 이루어 달라. 그것이 무엇입니까? 참부모의 자리에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조의 원칙은 2천년 전에 하늘이 타락한 인류 가운데 독생자를 탄생시켰고 6천년 만에 기독교 환경권에서 독생녀를 탄생시켰는데 그 독생녀가 성장하여 자기 의사로 하늘섭리를 받들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기독교의 환경권을 넓혀 나오는데 전력 투구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때 남한에 계셨고 결혼을 하셨고 그런데 하늘은 이북으로 가라 했습니다. 왜 이북으로 가라 하셨는지는 아마 아는 사람은 알 것입니다.
사지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 복종하는 자세로 이북으로 가서 결국은 전도하다가 흥남감옥에서 사형 날짜를 기다리는 그런 시간이었는데 유엔군의 맥아더의 인천 작전으로 말미암아, 상륙 작전으로 말미암아 남하하게 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소명을 받아 예수님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한 재림메시아의 길을 가셔야 할 분입니다. 독생자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할 말은 많으나 너희들이 감당치 못하기 때문에 말을 못했다 하는 내용, 창조주의 본질을 예수님의 본질을 교육하는 원리 원본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셨죠? (네) 그러나 그런 [배경]이 16세 때부터 기독교 환경권을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하셨더라면은 좀 상황은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왜 우리가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더더구나 창조주의 본질도 모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알고 창조주를 아는 통일교회가 이단입니까? 기독교가 이단입니까? (기독교입니다.) 그러나 한마디 대화도 안 하고 묵묵히 섭리의 완성의 한날을 향해서 달려 나오다 보니 세계의 선교 기관이 기독교 못지않게 더더구나 참가정 운동을 통한 축복의 행사로 말미암아 하늘의 사정,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가정들이 세계 도처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박수)
천일국 안착 섭리와 천원궁 천일성전
그동안은 미국을 중심삼고 40년 이상을 세계 [복원]을 위해서 일해왔습니다. 한국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섭리의 조국이 돼야 되고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돼야 될 이 나라, 이 민족. 남북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세계의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섭리를 펼쳐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참부모에 의해서 새 시대 새 섭리 역사가 선포되었습니다. 기원절 천일국이 선포되었고 천일국이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7개 종단, 7개국, 대륙을 복귀했다하는 대륙을 축복했다하는 조건, 결과를 세운 자리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그 일을 해냈습니다. (박수) 그리하여 내가 10년 전부터 천원궁 천일성전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상황이 이 나라 정부가 이해하는 입장이 아니고 기독교권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박물관 형태로 시작한다 했어요.
그러나 나는 영구적인 창조주 하늘부모님이 어떻게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어떤 섭리 역사를 하셨는가를 나전을 통해서 열네 작품을 통해서 6천년에 하늘섭리 역사, 한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사실적인 성화로 더 이상 그런 작품이 나올 수 없는 최고의 명장들로 인해서 최고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박수) 영원히 인류가 이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보존될 것입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신 우리의 사명
그러나 오늘 우리가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 인간을 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인간의 타락은 무지로 인해서 지구를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여 아프게 했습니다.
어느 과학자는 말합니다. 지구가 몇십 억만년을 나오면서 다섯 차례의 위기를 맞았었는데 이제 마지막 여섯 번째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하는 얘기는 지구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거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안 되겠죠? (네) 과거에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안 이상은 하늘부모님을 모신 이상 그렇게 되게 하면 안 되겠죠? (네)
그래서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이 나라 백성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선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자리는 또한 창조주의 이 보물같은 지구를 건강한 지구로 살려놔야만 하는 책임이 오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박수) 그렇게 되려면 참부모를 모신 나라 나라들이 힘을 합쳐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네) 그렇기 때문에 국가 복귀가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참어머님/참석자 모두) 중심 주도 국가인 한민족이 앞장서 나가려면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먼저 해야 되겠죠? (네)
참 나도 피난 시절을 부산 근처에서 보냈는데. 참 대구하고 부산으로 놓고는 할 말이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수)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 모두가 후대에 여러분 자손 앞에 자랑스러운 이 시대를 살았던 우리의 조상 부모였다고 할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늘 섭리의 진실과 신통일한국의 길
3-4지구 본부 공직자 결의 및 파송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0일(양 2023.05.29.) 여수 디오션호텔
여러분은 어느 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천일국! 하늘부모님께서 그토록 소원하고 염원하시는 천일국입니다.
하늘의 구원섭리와 예수님
창조주 하늘부모님은 당신의 형상에 따라 천지만물과 인간시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완성의 한 날을 기다려 나오셨습니다. 인간에게는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시조가 되어야 할 남자와 여자는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여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창조주와는 관계없는 타락한 세계, 그 결과가 오늘날의 세계입니다.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지나오면서 한순간도 평화로운 세계를 꿈꿀 수 없었습니다. 전쟁과 갈등, 질병, 예기치 못하여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인류 역사입니다.
이러한 인류를 바라보시는 창조주의 마음은 어떠셨겠습니까? 당신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힘든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부모님이 많은 인류 가운데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구원섭리역사를 하시는 이유는 본래 하늘이 꿈꾸셨던, 하늘이 직접 대할 수 있는 혈통을 복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시간을 거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으셨습니다. 그로부터 개인, 종족, 민족, 국가 형태로 나아갈 수 있을 때, 다시 말해서 4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쳐서 ‘내 아들이다.’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제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속해 있었고, 이제나저제나 메시아를 고대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메시아를 보내 주셨는데,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랴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한 섭리
십자가상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오시겠다는 그 말씀에 기다림과 믿음으로 기독교가 출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천주교가 융성했던 시절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죽었다.’라고 하는 공산 세계가 나왔는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늘은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이루셔야 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타락과는 관계없는, 하늘이 탄생시켜야만 하는 독생녀를 위해 하늘은 많은 준비를 해 나오셨습니다.
기독교는 역사 가운데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선을 지향하면서 하늘을 모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규합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고, 칼빈에 의해서 개신교가 정립된 때가 1543년입니다.
그로부터 개신교의 청교도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미국이라는 새로운 신세계로 이주했습니다. 유럽의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천주교의 신부와 주교들이 성경을 통한 설교를 교인들에게 했지만, 이상한 이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던 때에, 하늘을 직접 모시며 살고 싶었던 청교도들은 신대륙 미국을 향해서 떠났습니다.
그들은 도착한 즉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교회를 세웠고, 미래를 위한 학교를 세웠고, 자기들이 살 집을 지었습니다. 하늘은 이들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때가 이르러 하늘은 당신이 품을 수 있는, 당신의 꿈을 지상에 이루어드릴 수 있는 참부모를 통한 섭리를 생각하셨고, 미국이 민주세계의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나라로 하늘은 한민족을 택하여 길러 나오셨습니다.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를 보낼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이스라엘 민족은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살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6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직도 모릅니다.
독생녀 성탄과 하늘의 가호하심
내가 1943년에 태어났습니다. 칼빈이 1543년에 개신교가 출발할 수 있는 신학을 정립했다고 볼 때 그 이전의 천주교는 신부와 주교들 위주로 내려오면서 신도들에게 제대로 된 신령교육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칼빈은 목사와 장로, 집사와 권사, 신도가 하나가 되어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했고, 이는 빠른 속도로 세계로 번져나갔습니다. 특히 한국에는 평양을 중심으로 미국의 장로회가 선교를 나와 신령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던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섭리적인 수, 400년만입니다.
그러나 2차 대전이 종결된 이후 한반도는 남과 북,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가장 신령한 곳이 평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상황을 보니, 이북에 내가 있으면 안 되었습니다. 당신이 지키셔야 할 나의 성장 기간, 스스로 알아서 하늘 섭리를 받들 수 있을 그때까지 하늘은 나를 보호해야 합니다.
나는 기독교 기반의 3대를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대모님은 평생 하늘 뜻을 받들겠다고 맹세하고 결심하면서 가정을 버리고 뜻을 위해 나왔습니다. 내 외삼촌은 일본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고 하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공산화가 된 이북에서 남한의 군대에 들어간 가족을 둔 사람은 즉시 살해됩니다. 그런 상황이었기에 하늘은 나를 내려오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2년 후인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이북의 상황을 어린 나이였지만 알았고, 남한이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이북은 순식간에 쳐내려와 부산까지 통일할 기세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육군 본부에 있던 외삼촌에 의해서 한강 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내 뒤로 많은 젊은 군인들의 행렬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는 어린 나이에 보지 말아야 할 인간들의 처절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재림메시아 참아버님의 사명과 참부모의 길
아버님은 결혼을 하고 남한에 계셨는데, 하늘은 그 상황에서 아버님에게 이북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내가 지상에서 못 이룬 것을 대신 이루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하늘이 기다리던 참부모의 자리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버님은 독생자라기보다는 재림메시아의 사명을 가진 분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림메시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하늘이 택해 세운 독생녀를 만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늘이 참부모의 탄생을 위해, 타락한 세계는 예수님의 본질은 몰랐으나 당신을 믿는 기독교 문화권을 통해서 재림메시아가 활동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이끌어 나오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1960년에 하늘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사정을 알았기에 내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늘과 아버님이 알고 있는 하늘은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나를 독생녀로 탄생시키고 축복한 이상 ‘반드시 내 당대에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겠다.’고 맹세하고 53년을 참으며 기다렸습니다.
하늘 섭리에 무지했던 과거를 회개해야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시어 나에게 기원절을 열라고 하셨고, 나는 천일국을 선포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인류에게 천일국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7개 국가, 7개 종단, 대륙복귀의 조건을 세우고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내 나이 팔십이 된 2023년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했습니다. 기원절 선포 때부터 봉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봉헌되기까지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그때도 오직 나 혼자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주위에서 그것은 불가하다고만 했습니다.
6천 년 만에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성전은 영영 세세토록 변치 않고 빛나는 모습으로 남아야 할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앞으로 내다보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현실과 사정에 얽매여 있었습니다.
내가 내 입으로 독생녀라고 말했을 때 원로들이 어떤 반응이었는지 여러분도 압니다. 그 원로들이 사는 시대는 선생님 시대입니다. 참부모 시대는 아닙니다. 다시 말하자면, 원리강론은 광야시대의 이론입니다. 천일국 시대에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 참부모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이 천일국 경전이 됩니다. 세계 만민과 모든 종교 가운데 우주의 근본 되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과 소원과 꿈을 말하고 이루어드리는 분은 오직 참부모뿐입니다.
천일국 시대의 교재는 하늘부모님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 꿈의 실현을 기다리며 이루어 나온 과정에서 6천 년의 타락 인류역사를 놓고 하늘부모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셨는지, 얼마나 아타까워하며 참아나오셨는가를 알게 해야 합니다. 오직 사랑으로 인류를 품고자 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 모두는 회개하고 다시 거듭나는 자리에서 축복 가정으로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전도와 신통일한국 실현의 사명
그러기 위해서라도 전도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국가복귀를 하지 못한 자리에서 어떻게 하늘부모님의 조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신통일한국은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참부모 독생녀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해결이 되어야 할 가장 긴급한 문제 중의 하나인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 모두는 나와 하나입니다. 이번만큼은 참부모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기를 믿어 보겠습니다. 나는 매일매일 여러분의 실적을 하늘부모님 앞에 보고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자녀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국가복귀를 했습니다.’하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그런 자랑스러운 대열에 서야 합니다. 여러분의 젊은 패기로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성경은 사도들에 의해서 쓰인 것입니다. 계시받은 내용도 있지만, 지금 시대는 하늘부모님이 직접 운행하시는 때입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참부모를 마음껏 자랑하여, 여러분 모두가 효자-효녀-충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사랑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참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주고 싶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지도자 효정 특별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1일(양 23.6.9.)HJ천주천보수련원
어제 저녁에 깨어 있었나? 천둥번개 소낙비 심했지? 아침에 눈을 뜨니 맑은 하늘과 미세먼지는 없었나? 기분이 어땠나? 새출발하는 우리들을 하늘이 모든 나쁜 것을 씻어버리고 깨끗한 출발을 할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책임이 막중해, 외적으로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사상문제라든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폭우 토네이토,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일들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어. 어제 캐나다에 산불이 엄청 크게 일어 뉴욕주까지 눈을 못뜨게했다고 그러네.
세상의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아름다운 지구를 창조주께서는 누구를 위해 창조해 주셨나? 더 이상 늦출수 없는 창조 하나님, 하늘부모님의 꿈과 사랑을 전 인류가 알아야만 해. 그래야만 일어나고 있는 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게 돼, 창조주는 인류의 부모가 되고자 하셨어.
섭리의 현주소와 하늘의 소망
천지만물을 당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어. 그런데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오기를 기다리셨는데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자리에 떨어져 타락한 세상을 만들었어
오늘날의 80억 인류가 창조주 하나님이 부모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지금 시대는 천일국 시대야. 참부모님의 승리로 인해 천일국 안착을 하였고 천일국의 주인이 되시는 하늘부모님을 모실수 있는 성전을 봉헌해 드린 이때에 어떻게 해야 되겠어?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은 중심나라에 국가 복귀야. 이 나라 모든 백성들이 정치인을 물론이고 이 나라의 주인은 하늘부모니시며 하늘부모님을 알리고 축복해주는 참부모가 주인임을 알아야 돼.
그런데 아직 많은 장애물들이 있어 그 동안은 알리는데 충분하지 못했다고 보아 이제는 더 이상 늦출수 없는 때에 더 이상 하늘부모님을 기다리게 해드리는 불효 불충을 하지 말아야 하기에 많은 기관의 부서들을 내려놓고 모두가 현장에서 하늘부모님의 백성을 만드는데 전력투구하기를 바라는 참부모와 하늘부모님의 심정이 어떤가를 여러분들이 깊이 체휼하고 반성하여 더 이상 하늘을 실망시키지 않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기독교의 출발
하늘은 세상에 타락 인류를 그냥 둘 수 없어 하늘은 구원섭리 역사를 출발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선민을 택해서 타락을 혈통을 벗고 하늘부모님의 자녀를 중심한 섭리를 시작할려고 수고해 나오신 이스라엘의 4천년 역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하늘이 대할수 있는 혈통을 찾으시어 그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반이 형성될 수 있을 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로를 보내주셨어요.
독생자 내 아들이다 했어요.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는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 돼. 그러나 독생자를 탄생시킨 주변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어. 창조주의 본질도 몰랐어. 그리하여 예수님이 활동할수 있는 환경권이 없어졌어. 결국은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 몰았어.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어. 다시 오마한 기다림으로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성경이 만들어지게 되고 기독교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역시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다. 천주교 역사만 보더라도 주교와 신도사이에는 거리가 있어. 그러니 신도를 규합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조직을 그들만이 주관할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나아오다 보니 하늘을 간절히 모시고 싶은 사람들의 클클한 마음을 해결해 줄수 없기에 종교개혁이란 말이 나왔다. 1543년 칼빈에 의해 정립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00만에 1943년에 이 한반도 한민족을 통해서 독생녀가 탄생되었다. 그러나 그 때 상황은 이 나라는 일본 압제하에 있었고 1945년에 해방이 되었어. 나라를 찾기 위한 독립운동 선구자가 있었는데 이북은 공산화 남한은 민주세계로 갈려졌어. 이북은 남침 준비를 맞치고 소련과 중공의 도움을 받고 있었어.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은 창조주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어. 이걸 알아야 해. 아무리 섭리 완성을 할 독생녀가 태어났다 하더라도 1살 6살 8살짜리가 섭리를 할수 없어. 그런 상황에 나는 45년에 해방이 되었고 48년에 남하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남하하게 되어 8살에 6.25 동란이 일어났어.
그때 하늘은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는 하늘만이 할수 있는 유엔의 16개국을 동원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어요. 누구 때문에..? 이 나라 때문에...? 아니야. 독생녀 때문이야.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
하늘의 사정을 아는 나는 하늘이 더 이상 기다릴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1960년에 내가 하겠다 했어. 그래서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게 된거야. 알아야 할 것은 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당신이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것을 이루어달라는 그 말씀은 그 길은 재림메시아의 길이야.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하늘앞에 보여줘야 해.
그러나 그때에 상황은 6.25 동란이 일어날 상황은 아버님은 가정을 가졌다. 남한에 계신분을 이북 사지로 가라했어. 절대복종으로 가셔서 결국은 흥남감옥에 계시다가 유엔군에 의해서 남하하게 된거야.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늘이 책임을 주시는 사람에게는 실수가 있으면 안돼. 그 실수를 하게 되면 반드시 탕감을 치뤄야지만 앞으로 나아갈수 있어.
역사와 섭리의 진실
통일교회 출발은 신령과 진리로 출발은 했어.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하늘부모님은 좀 달랐어. 그러나 나는 끝까지 참고 기다리며 나올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하늘은 기원절 선포를 나보고 하라하셨어 하늘이 섭리를 더 이상 늦출수 없다 하셔.
여러분들이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는지를 모르지만 오늘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기 까지 나는 63년을 기다렸어. 53년을 기다리고 천일국을 선포하고 천일국 안착을 선포하기 까지 나는 일편단심 내 당대에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서 이루어 드리리라. 그러나 내 주변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시피 했어.
그러니 얼마나 섭리를 놓고 볼 때 내가 아니면 안되는데, 53년간 여러분들이 알고 나온 원리는 광야시대 노정과 같은 거야. 왜 이스라엘 민족을 애급에서 끌고나온 모세가 왜 광야에서 40년 세월을 보낼수 밖에 없고 들어가지 못한 입장이 되었을까?
이루 말할수 없는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을 다 이야기 할수가 없었고 내가 독생녀다라는 말을 3년후에 부터 시작했어. 미국 기독교 목사들을 모아 놓고 라스베이거스에서 했어.
그 이후 독생녀 섭리는 이슬람, 불교를 믿는 사람들도 독생녀 이론에 대해서는 다 환영을 해. 타락한 인류지만 본심, 양심을 통해서는 선을 추구해 나온 역사이기도 하기에 마지막에 인류를 구원할수 있는 참부모의 현현은 독생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을 거야. 여러분은 이제 믿나. (예)
영원한 하늘 축복을 받는 길
내가 80이나 90이 되기전에 국가복귀 해야 되겠지. 그래서 세계복귀한 기준에서 하늘 부모님을 크게 모셔드려야 하는 거잖아 그렇게 할거지. 이번 만큼은 내가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것에 내가 적극 120퍼센트 응원할 거야.
내가 일본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아. 일본이 경제적 부강한 나라가 된것은 말이야. 2차대전을 일으킨 나라야. 피해보상을 해야 할 나라야. 일본은 모든 것이 바닥이 났어. 하늘 섭리는 한반도에 독생녀가 탄생되었고 참부모에 대한 섭리가 출발이 되기 때문에 일본을 용서해준 거야.
그래서 참부모로 말미암아 일본이라는 나라가 혜택을 보게 되어서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이 축복했기 때문이야. 그런 자들은 베풀어야 해. 그래야지 축복이 영원해질수 있어. 그렇게 해준 참부모를 지금 몰라보고 있잖아. 일본의 갈 길은 참부모를 모셔 드리는 길이 미래를 보장한다는 것을 내가 말하고 싶다.
오늘은 이정도로 할게. 축하한다. 여러분.
창조 이상 실현에 앞장서야
HJ모나용평 창립 50주년 기념식 말씀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4일(2023.6.12.), 용평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
용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HJ모나용평의 앞날을 축하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난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하나가 되고 모셔야 할 분은 우주의 중심이 되는 창조구 하나님입니다. 창조주는 우리의 하늘부모님이십니다. 그래서 통일그룹과 가정연합은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중심 사명을 행하기 위해 애천-애인-애국을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연을 본래의 창조주께서 인간을 위하여 창조하셧던 아름다운 본연의 환경권으로 되돌려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계에는 선을 지향하여 나온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의 진실, 창조이상을 설명하고 말하는 단체는 오직 가정연합뿐입니다.
본래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1남-1녀로 지으신 뒤, 인간에게 성장 기간을 주시고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도중에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창조주와 관계없는 타락한 인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인류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인간 가운데 ‘승리했다’하는 참부모가 나와서 타락한 인류를 모두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입적시켜야 합니다. 그것만이 본연의 창조 이상을 지상에 이루고 지상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늘부모님의 꿈은 참부모와 함께 지상 생활을 함께하시다가 영원한 세계, 천상천국에서도 함께하는 것입니다.
천일국 11년에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이 건립되었습니다.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사정이 있었으나 하늘이 함께하셨기에 이러한 기적적인 날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민족은 인류의 참부모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하늘이 오래전부터 준비해 나오신 선민입니다. 선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오늘이 되어야만 앞으로 영원하고 건강한 미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행사에서 여러 귀빈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선민으로서 하늘부모님을 직접 지상에 모신 성전을 가진 나라지만, 이 나라는 분단의 아픔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만이 신통일한국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무지에는 발전이 없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몰랐으면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이 운행하시는 나라가 되어 세계 모든 나라를 하나로 묶는 데 있어서 중심 사명을 해야 합니다. 그 책임이 이 나라의 백성과 정치인들에게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해 주는 강원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지역의 귀빈들께서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본래의 창조 이상을 실현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강원도, 아름다운 경기도, 아름다운 이 나라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섭리로 본 인류 문명사와 오늘
신일본책임자 효정특별수련 참부모님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5월 11일(2023.6.28.),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늘 섭리로 본 인류 문명사와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타락과 구원섭리역사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에게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어 완성되는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런데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타락한 남자와 여자는 에덴에서 쫓겨났고 창조주 하늘부모님과는 관계 없는 자리에 떨어졌습니다.
인류 문명사의 출발은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나일강을 중심삼은 하천 문명에서 출발됐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분명히 같으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구하기 위한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천 문명을 통해서 많은 부족과 민족들이 탄생될 때에 하늘은 이스라엘 선민을 택하시어 구원섭리역사를 해나오셨습니다. 하늘은 반드시 타락한 인류 가운데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으셔야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역사를 보게 되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서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부족, 민족, 국가적인 형태가 만들어질 때 구원섭리역사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다’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거대한 로마제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제나저제나 자기 민족을 구해줄 구세주 메시아를 기다려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를 몰라봤습니다. 더구나 메시아의 사명을 놓고 환경을 만들어 드려야 하는 선민의 입장에서 볼 때 예수님과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고,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은 2천 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살았으며, 2차 대전 때에는 6백만 명이 학살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은 모릅니다. 인류를 구해줄 참아버지 되시는 분을 십자가로 내몬 벌입니다.
기독교는 성령으로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시작됐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로마에 공인되면서 기독교는 이태리반도를 시작으로 유럽 대륙을 거쳐 섬나라 영국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이것밖에 모르는데, 사실 이 말씀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하늘 섭리는 반드시 인간 세계를 중심하고 이루어져야 됩니다. 2천 년 전에 독생녀는 탄생하지 못했고, 하늘은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 못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셨기에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민족을 오래 전부터 택해 세우셨습니다. 하늘 섭리로 볼 때, 탄생되어야 할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천주교가 인간 중심으로 나아오다 보니 많은 실수를 하게 되었고, 세속화된 신앙 가지고는 안 되겠기에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종교개혁은 루터에 의해서 시작됐으나 칼빈에 의해서 정립되어 완성됐습니다. 개신교는 목사와 더불어 장로와 집사와 권사가 신도와 함께 하나가 되엇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했기 때문에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기독교 역사와 독생녀 탄생
1543년 칼빈의 종교개혁으로부터 400년이 지난 1943년 한반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늘의 수고, 기다리심에 대해서 너무도 송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감사드려야 합니다. 6천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섭리의 완성을 볼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키기까지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때 한국의 상황은 일본 식민치하에 있었고, 2차 대전이 종료됨과 동시에 한반도는 남과 북,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그 전에 기독교, 특히 개신교가 들어온 평양을 중심삼고 신령한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신실한 사람들이 메시아는 평양으로 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은, 이북의 공산체제가 활발히 움직여 남침할 준비를 다하고 있을 때 나는 아직 이북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생각해야 될 것은 하늘부모님의 창조 원칙을 놓고 볼 때 당신이 택한 인물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섯 살, 여덟 살짜리가 섭리를 받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의지로 판단하여 결심할 수 있는 연령이 될 때까지는 하늘이 지켜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북한에 있는 나를 남하하게 하였고, 6-25 동란의 위기 앞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창설된 지 얼마 안 된 유엔에서 16개국이 동원됐습니다. 그것도 소련이 있는 가운데 어떻게 만장일치로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늘이 하신 것입니다. 하늘이 무엇 때문에 그러셨겠습니까? 하늘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할 독생녀에게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아버님은 남한에서 가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은 이북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결국은 흥남감옥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을 때 유엔군에 의해서 해방되어 남하하게 되셨습니다. 하늘의 입장에서 볼 때 아버님은 16세에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소원이 무엇입니까? ‘다시 오마’한 소원이 뭐예요? 독생녀를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6-25 동란을 겪으면서 많은 선한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외국의 16개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왔습니다. 이곳 가평 전선에서는 미국의 몰몬교계 사람들이 중심이 돼서 중공군과 싸웠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그때 한 미군 젊은이는 참혹한 전쟁을 치르고 미국으로 돌아가서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목사가 나중에 가정연합과 연결되어서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오면서 공항 주변에 십자가가 세워진 수많은 교회들과 발전한 한국을 보면서 전쟁 당시에 참혹했던 한국의 상황을 떠올리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는 이 나라에 젊은이들이 와서 피를 흘리게 된 것은 하늘이 메시아를 보내기 위한 나라이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했다고 합니다.
하늘부모님의 꿈과 소원
메시아의 책임은 지상에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는 길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과 소원은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자녀들이 지상천국 생활을 하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책임은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나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1960년 참부모 출발과 더불어, 시작은 너무도 힘들었지만 참고 기다려 나올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하늘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때가 되어 나에게 기원절을 통해 천일국을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 선포뿐만이 아니라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모래폭풍이 휘몰아치는 사막에서 바늘 하나를 찾는 심정으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53년이란 시간 동안 나와 함께 이 섭리에 동참했다고 하는 진정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나 혼자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독생녀다.’라는 말을 했을 때 미국의 ACLA 목사들은 환영했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당연한 것을 모르고 살았을까.’라고 했습니다. 통일교회 53년 역사는 광야시대였습니다. 하늘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가 나타나야 이루어집니다. 독생녀로 말미암아 재림메시아도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섭리의 진실이고 역사의 진실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을 두려워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왜 ‘다시 오마’ 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아버지, 참부모가 되셔야 할 예수님이 그렇게 못 되었기 때문에 ‘다시 오마’한 것입니다. 참아버지를 죽게 만든 이스라엘 민족은 탕감을 치렀습니다. 그렇다면 독생녀 참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하는 민족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로 현재, 오늘 이 시점에서 독생녀와 하나되어야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신통일한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2차 대전의 전범국가로서 피해를 준 나라에 배상해야 합니다. 일본은 한국 때문에 경제 대부흥이 되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한국 때문에 살아났으니 한국에 은혜를 갚아야 하고 세계에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만이 잘 살아서는 안 되고 세계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일본 식구들은 어머니 나라로서 과거의 잘못한 것을 속죄하는 입장에서 세계 선교를 도왔습니다. 일본 나라를 위해서 충신의 길을 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일본 정치인들은 통일교회, 가정연합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죄를 짓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독생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죄는 용서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길로 가고 있는 일본의 정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의 운동은 나라를 살리는 길이 됩니다. 하늘을 사랑하는 것, 애천-애인-애국의 길이 됩니다. 그러니 정장당당하게 정치인들도 와서 교육받으라로 해야 합니다. 하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 문명사로 본 오늘’이라고 했는데, 이제 인류는 벼랑 끝에 왔습니다. 더 이상 전진해 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을 붙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세계는 국제정세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도처에서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는 데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오늘날의 지도자와 축복가정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래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지구를 되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이뤄 전쟁과 갈등이 없는 세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은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두려움은 없습니다. 하늘이 함께하고 참부모가 당당하게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축복가정, 참가정으로서 세계 앞에 드러나야 합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까? 그렇게 할 것으로 믿겠습니다.
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여는 캄보디아 ILC
천일국 11년 천력 6월 5일 (2023.7.22.)
캄보디아 소카 프놈펜 호텔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평화대사 여러분, 캄보디아 ILC(국제지도자회의)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날의 세계는 평화를 추구하는 지도자들 앞에 이상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현실입니다. 왜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을까요?
나는 2019년 나고야 대회를 통해 4만 명이 모인 자리에서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의 유니언 창설을 제안하고 선포했습니다. 그 이후 캄보디아에서 세계평화정상연합을 통해 훈센 수상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 ILC를 창설하였습니다.
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며, 가장 젊는 지도층을 이루고 있는 희망적인 대륙입니다. 그런데 평화세계를 향해 크고 작은 나라들이 하나가 되어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는 중심이 필요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본에 와서 한국을 바라보며 ‘코레아, 그 등불이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하는 예언적인 시를 남겼습니다.
그때 상황으로 볼 때 한국은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이라고 말했을까요? 등불은 진리를 말합니다. 특히 아시아 대륙을 통해서는 많은 종교가 탄생이 됐습니다. 그 종교의 목적은 선을 향해서 평화세계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각기 다른 교리를 갖고 있는 종교가 하나로 통일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인간 중심으로는 안 됩니다.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를 모신 자리에서만이 통일이 될 수 있고, 세계의 평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민주와 공산 진영에서는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자리에서, 서로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자리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구 세계를 지배했던 문명은 이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정신문명의 근간이 되는 이 아시아 대륙을 통해 인류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그러나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 여자가 계명을 지키지 못하여 하늘부모님 곁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타락한 세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전쟁과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창조주와 하나되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창조주께서는 완성한 인간시조를 통해 지상에서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이루어 나가고 싶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가운데서 ‘완성되었다.’하는 남자와 여자가 나오기까지는 6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2천 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독생자가 탄생이 되었으나 그가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책임을 놓고 주변 환경이 받쳐주지 못하여 결국은 십자가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참부모 메시아인 독생자 앞에 나타나야 할 분은 독생녀입니다. 그 독생녀를 탄생하게 하기 위해 하늘이 준비한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아시아의 한민족에서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이 되었으나 그때 상황은 2차 대전 직후에 한반도가 민주와 공산으로 갈리면서 전쟁을 앞두고 있던 때입니다. 당시 하늘이 6천 년 만에 탄생시킨 독생녀를 보호하기 위한 하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축복이었습니다.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세계의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평화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껏 갖춰지지 않은 환경권을 헤쳐 나오면서 60년이란 세월이 걸려 2023년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하늘이 고대하고 인류가 고대하며 기다려 왔는지 모를 이 엄청난 사실을 아직도 이 민족, 전 세계 인류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진실을 세계 인류와 함께 공유하면서 하늘부모님의 크신 사랑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날을 향해서 가정연합과 UPF는 중단 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반드시 이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시아 대륙의 모든 나라가 하늘이 소원하신 지상천국 평화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참부모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가 하늘의 축복을 받는 의인이자, 자랑스러운 자녀라고 칭송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 특별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6월 7일 (2023.7.24.)
천정궁
124가정이 축복받은 지가 60주년이 됩니다.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여러분의 나이가 80에서 90이 되는데, 천일국까지 먼 길을 함께 걸어온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천일국입니다. 참부모님의 사명은 지상에서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참부모가 탄생하기까지 6천 년이 걸렸습니다. 2천 년 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왔다 갔습니다. 하늘은 타락한 인류를 버려 둘 수 없어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해 구원섭리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려서 ‘내 아들이다.’할 수 있는 독생자가 탄생이 되었겠습니까? 이 독생자가 탄생되기까지는 아브라함, 이삭, 요셉으로부터 하늘이 택하고 직접 대할 수 있는 핏줄을 맑힌 선한 자리에서 비로소 독생자 탄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인간 스스로가 ‘완성되었다.’하는 그 자리에 창조주께서는 함께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시조는 완성을 보지 못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이 타락한 세계를 만들어 놓게 되었습니다.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의 연속입니다. 평화를 추구해 나왔지만 평화로운 세상을 맞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주인인 참된 주체가 탄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다고 했는데 책임을 못 했습니다. 섭리를 생각했어야 하는데, 인간 중심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환경권을 만들어 드려야 할 마리아, 사가랴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 못 한 결과가 예수를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그때 하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4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통해서 이제야 ‘내 아들이다.’할 수 있는 독생자를 얻었는데 또다시 그를 죽음의 길로 내몰게 된 것입니다. 그 자리에는 마리아도 없었습니다. 예수님 혼자였습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한 잘못을 저지른 이스라엘 민족은 탕감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2차 대전 때는 6백만이 학살을 당했고, 2천 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살았습니다. 탕감입니다.
하늘은 반드시 뜻을 이루셔야 합니다. 완성을 보셔야 됩니다. 그때 나타나지 않았던 독생녀는 다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올 수 없습니다. 그 나라는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새로운 민족을 오래전부터 찾아 세우셨습니다.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고조선으로 올라가면 한씨 왕조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늘을 경외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농업을 위주로 살았습니다. 몇천 년을 내려오면서 많은 주변의 나라들로부터 침략을 받았지만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에 광대한 영토를 갖고 있던 한민족이 남하하고 남하해서 오늘날의 한반도에 정착한 것입니다.
하늘은 반드시 섭리의 뜻의 완성을 보셔야 합니다. 예수 십자가로 말미암은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기독교가 출발이 됐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초창기에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다시 오마.’한 예수를 기다리면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직접적인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들에게 할 말은 많으나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니 말을 못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모릅니다. 시작이 천주교로부터 출발이 되었는데, 인간 중심으로 제도를 만들어 나오다 보니까 신령과 진리가 부족했습니다. 성직자들이 영적인 현상, 신령을 체험하지도 못하고 그런 것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영계를 보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우했습니까? 위치헌팅(witch-hunting), 마녀사냥으로 붙잡아서 많이 죽였습니다. 그리하여 천주교 문화권에서 공산주의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었다는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터에 의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됐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이 됩니다. 칼빈은 구체적으로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와 신도가 하나돼서 하늘을 모시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발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청교도 운동이 일어납니다. 그들은 미국이라는 신대륙으로 건너가 오늘날의 민주주의 강대국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하늘이 섭리의 완성을 놓고 참부모의 환경권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하늘 섭리의 진실을 알고 말하는 자가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섭리역사 6천 년 만인 1943년, 한반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독생녀! 섭리의 완성을 볼 사람입니다. ‘다시 오마.’한 예수님의 입장은 재림입니다.
독생녀가 탄생된 그때의 환경은 한반도가 일본 압제 하에 있었고 1945년에 해방이 됐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습니다. 그때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당시 내 외삼촌이 일본 유학중에 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고 남한에서 군대에 들어갔다 하는 전보가 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당시에 많은 유식자, 지식인들은 공산 사상에 대해서 많이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외삼촌은 그 이론은 좋다 생각했는데, 그들의 조직 구조는 공산 사상이 말하는 것하고는 다른 형태로 더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서 ‘아니다’해서 이북으로 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북은 소련의 도움으로 공산화가 되어, 남침할 준비까지 하고 있을 때입니다. 창조원칙으로 볼 때, 하늘은 나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6살짜리가 섭리를 완성할 수는 없으니 나를 보호하셔야 했습니다. 그런데 공산세력을 대항하려면 남한의 실력 가지고는 어려우니까 UN의 16개국이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이 하신 일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된 게 아닙니다. 왜 전 세계 16개국의 젊은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피를 흘렸겠습니까!
그 상황에서 아버님은 남한에 계셨고 가정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하늘은 나는 내려오게 하고, 아버님은 이북으로 가라 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버님의 사명은 재림메시아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다시 오마.’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메시아의 길을 가야 할 분이 독생녀를 만나기 전에 결혼을 한 것입니다. 선택받은 자로서 책임을 못 하게 되면 탕감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게 섭리의 진실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흥남감옥에 가셨는데 UN군에 의해서 남하하게 되셨습니다. 이 과정을 볼 때 독생녀 때문에 살아남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의 진질이고 섭리의 진실입니다.
아버님은 예수님의 본질, 창조주의 본질을 확실히 아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1960년 성혼 때 나는 하늘 섭리를 전부 알았습니다. 그때 아버님의 상황은 당신이 주도해서 신부도 모든 것을 정해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상대자가 ‘못 한다, 못 한다.’고 하자 절벽에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날은 받아놨는데 심각했습니다.
그때 나는 기숙사에 있었습니다. 아는 아주머니가 와서 어머니가 위독하니까 좀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위독한 게 아니고 아버님이 위독한 것이었습니다. 그때 나는 판단을 했습니다. 내가 안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 섭리를 놓고 볼 때, ‘내가 책임을지지 않으면 더 연장이 되겠구나. 하늘이 더 기다리셔야만 되겠구나.’하고 알아서 모든 것을 접고 하늘부모님만 생각하자고 한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 53년 역사는 남녀평등이 아니었습니다. 독생녀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참고 기다리면서 그래도 하늘 섭리를 연장하지 않고 나아가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하늘은 나에게 기원절을 열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했습니다.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하며 이후로 축복가정이 많은데, 사실은 나 혼자였습니다. 하늘 섭리를 아는 사람은 나 혼자였습니다.
너무도 기가 막혔습니다. 복잡할 수 있는 환경을 내가 더 이상 복잡하게 할 수 없다고 결심해서 4번이나 제왕절개 수술을 하여 아이들을 낳았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아버님이 성화하신 지 10주년이 넘었는데, 여러분은 내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80, 90세 나이가 될 때까지 천일국 안착의 때를 맞아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는 자리에 있었던 여러분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124가정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죽기 전에 책임해야 됩니다. 국가복귀입니다. 하늘부모님이 마음대로 역사하실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참부모로 말밀암아 축복받은 여러분이기 때문에 책임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10년 전부터 ‘종족메시아가 되라, 천보가정이 되라.’고 하면서 얼마나 많이 투자하고 투입했습니까?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모자랍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가 없습니다.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선민으로 이 민족을 하늘이 길러 나왔는데 하늘 앞에 책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기의 존재 가치를 모르는 백성들이 하늘 앞에 책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기의 존재 가치를 모르는 백성들이 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지상에 있고, 참어머니가 지상에 있는 동안이 가장 귀중한 시간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어제 보고를 받았습니다. 미국의 대륙회장이던 사람을 국가복귀를 위해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한 교회를 맡겼는데, 예배 인원이 100명도 안 되던 그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지난 일요일에는 350명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필코 500명 예배 인원을 만들겠습니다.’라고 하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못 합니까? 이제 10년, 20년을 버틸 것 같습니까?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늘부모님 앞에 자랑스러운 아들딸로서 가야 되지 않습니까?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환경권을 만들어 드려야 하는 것이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할 것이라 믿겠습니다. 고맙게도 건강하게 지금까지 살았으니 이제 책임 합시다. 한 발짝이라도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알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몸보신 시켜야 되겠다 생각해서 준비한 음식을 내오라고 했습니다. 협회장의 기도로 식사를 하겠습니다.
대교회장 특별집회 참어머님 말씀
천일국 11년 천력 6월 26일 (2023.08.12.)
천정궁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우리만의 천일국이 아닙니까?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당신의 형상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완성을 위한 성장 기간입니다. 그런데 인간시조가 되어야 할 그들은 하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타락하여 에덴에서 쫓겨나 오늘날의 타락 인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창조원칙에 따라 꿈을 실현하는 데 반드시 인간과 함께하려 하시기에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택해 나오시면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거쳐 당신이 품을 수 있는 혈통을 찾으시고, 국가적 환경을 이룰 수 있는 때를 기다려 4천 년 만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습니다.
창조원칙으로 볼 때 독생자만 가지고는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다.’하였는데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활동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것을 무시했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기다리다가 공생애를 출발하였고 33년 만에 십자가로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독교는 ‘다시 오마.’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성령으로 부활한 사도들에 의해서 태동이 되었고 성경이 쓰여지면서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먼저 천주교가 출발은 했으나 사실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구나 창조주의 본질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려오다 보니 많은 실수를 하게 되었고, 결국은 ‘하나님이 죽었다.’하는 공산 사상이 나오게 됩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조직 위주로 신앙을 지도하다 보니 신령이 부족했습니다. 그리하여 종교 개혁이 일어났는데 루터에 의해서 시작되 됐고, 칼빈에 의해서 1543년에 정립이 되었습니다.
칼빈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와 신도가 하나되어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제창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동적으로 천주교보다 세력이 커져 나갔습니다. ‘생활 속 가까이에서 하늘을 모시자.’하는 청교도 운동이 일어나서 그들은 신대륙 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과거 시대 한 나라의 왕, 절대자 체제로는 재림할 메시아의 길이 안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왕이 탄생한다.’하니 헤롯 왕이 한 살 미만의 아이들을 다 죽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절대자 한 사람에 의해 오판될 수 있는 그런 곳에 재림메시아의 운명이 놓이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하늘은 청교도 운동을 일으켜 새로운 국가, 왕 한 사람이 아닌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는 민주주의 국가로 미국을 길러 나오신 것입니다.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하는 과정에서 있어야만 하는 운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으로는 섭리의 완성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오마.’한 예수의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사명은 재림메시아입니다.
재림메시아는 무엇부터 해야 하느냐 하면 당신이 주체가 아닌, 대신자라는 입장에서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재림메시아의 길을 가야 할 분은 개인의 독자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 섭리의 완성을 보기 위해서는 2천 년 전에 탄생하지 않았던 독생녀가 등장해야 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몬 이스라엘 민족은 치러야 할 탕감이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하늘이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하늘은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선민을 찾아 길러나오셨는데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독생녀는 반드시 기독교 기반 안에서 탄생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의 장로회가 들어와서 성령의 불을 일으켰습니다. 그때 내 외조모 조원모 할머니, 홍순애 대모님과 나까지 3대에 걸친 기독교 환경권이 이루어졌고, 당시 기독교 목사의 축도를 받은 자리에서 내가 태어나게 됐습니다.
1543년 종교 개혁이 일어난 지 400년 만인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때 한국의 상황은 일본 압제하에 있었고 2년 후에 해방이 되었는데, 해방과 더불어 남과 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습니다. 같이 독립운동을 했던 북한은 공산 사상으로 똘똘 뭉쳐서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나는 아직 이북에 있었습니다. 당시는 평양을 중심삼고 재림의 역사가 출발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늘은 나를 남하할 수 있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으셨고,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좀 앞서가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독생녀를 만나기 전에는 당신이 가정을 가지면 안 되었습니다. 기독교 환경권을 하나로 품을 수 있는 자리로 나아가는 준비가 우선이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여 결론적으로는 기독교권에서 통일교회를 이단이라 말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한국의 상황은 6-25 동란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북은 완벽하게 체제가 준비되고 있었는데 남한은 아직 여러 지도자들에 의해 민주주의 체제를 만들어 가는 도중이었기 때문에 남한의 힘으로는 이북을 상대할 수 없었습니다.
하늘이 여기서 먼저 생각하셔야 할 일은 당신이 탄생시킨 독생녀의 성장기간을 지켜 주셔야 하는 일입니다. 여섯 살 짜리가 섭리를 할 수는 없기에 자기의 의지로 판단하여 결심할 때까지는 하늘이 보호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하늘은 소련이라는 공산국가의 눈을 잠깐 감게 하시고 UN의 16개국이 동원되도록 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때 참전용사로 동원된 사람들의 연령은 다수가 20대 미만으로, 타락한 세계에서도 아주 순수한 이들로서 순결한 피를 섭리의 조국이 되어야 할 나라, 참부모가 탄생한 이 나라를 위해서 흘렸습니다.
그런데 6-25 동란 60주년이 되도록 이 민족은 고마움을 표현할 줄 몰랐습니다. 이제 70주년이 되니까 여기 저기에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있게 되는데, 그전에는 정부 차원에서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오직 섭리를 아는 참부모만이 리틀엔젤스를 통해 세계 순회로 그들을 위로하는 위문 공연을 했습니다.
오늘날의 이 나라 백성들은 너무도 자기중심적입니다. 그중에서도 기독교권이 참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기독교권은 참부모를 위해서 하늘이 준비한 것입니다. 참부모가 지상에 있는 동안 기독교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되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1960년,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기로 내가 결심하게 된 것은 더 이상 하늘부모님의 수고와 염려를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당대에 반드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결심하에 내가 ‘하겠다.’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1960년에 탄생이 된 것입니다.
하늘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참부모인지 모릅니다. 그때만 해도 인류가 36억 정도라고 했는데 지금은 80억입니다. 그들에게 하늘부모님을 알게 하고 빠르게 전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기독교 기반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위한 세계 섭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에서부터 많은 기독교인들의 오해를 받아 이단이라는 소리를 끊임없이 들어온 것은 참 유감입니다. 오히려 환영받으면서 기독교인들이 협조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기원절 선포를 놓고 나보고 하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오래된 사람들은 창조주를 아버지로만 생각했습니다. 통일교회 53년 역사도 가부장제 남성 위주였습니다. 참부모에 대한 평등이 아니었습니다. 섭리의 완성을 위해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되고, 거기에서 하늘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원절 선포, 천일국 선포를 내가 했는데 나는 혼자였습니다. 하늘부모님만이 나와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하늘부모님으로 내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 입으로 미국의 기독교 목사들 앞에서 내가 독생녀라고 밝혔습니다. 그때 그들은 무릎을 치며, ‘왜 우리가 이런 당연한 생각을 못 했을까!’하며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국에 들어와서 ‘내가 독생녀다.’하니까 말이 많았습니다. 참 안타깝게도 하늘의 섭리를 놓고 볼 때, 한시가 바쁘고 촌음을 아껴야 하는 이때에 있어서 과거에 53년간 무지했던 것을 탈피하기 위한 한마디를 하기가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오늘의 여러분은 내가 독생녀인 것을 믿습니까? 여러분이 독생녀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모임을 갖게 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기독교권을 품고 하나가 돼서 국가복귀를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저기 가까이에 있는 교단은 제멋대로 해석한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젊은 신도들에게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쪽은 젊은 사람들이 전도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섭리의 중심에 있는 가정연합은 뭘 했습니까? 과거 6-25 동란 후에 초토화된 이 남한을 복귀하는 데 앞장섰던 단체가 어디였습니까? 우리는 무지한 백성들,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깨우쳐 주었고, 이 나라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를 교육했습니다. 그리하여 단기간에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가정연합과 UPF가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하늘은 더 이상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책임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선민으로서의 책임을 못 하면 탕감이 따르게 되는데 그것은 다 원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도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이제 천일국시대에는 원리강의보다는 창조주의 본질, 예수님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 이루어나가고 있는 것에 대한 강의를 해야 합니다. 더 이상 탕감복귀역사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천일국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야 되는데 무슨 분파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 시간 이후에는 기독교의 부활과 더불어 섭리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있을 것입니다. 참부모의 입장에서 53년을 참아왔는데 더 이상 뒤집지는 마십시오. 내가 다 품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나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간 책임 못 한 것을 이뤄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을 김 원장과 박 목사가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마지막 소원인 꿈을 이루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독생녀입니다. 독생녀를 모셔야만 기독교가 책임을 하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 사람의 강의를 잘 듣기 바라고, 의문점이 있으면 얘기를 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말씀의 일단을 끝내겠습니다.
대만 21일 수련생 특별집회 말씀
천일국 11년 천력 6월 25일 (2023.08.11.)
천정궁
대만의 ‘대’자가 무슨 ‘대’입니까? ‘큰 대(大)’가 아니고 ‘등대’할 때 ‘대(臺)’자라고 하는데, 대만에서 온 여러분은 ‘천일국시대에 세계 복귀를 위한 빛이 되어야 하는 등대’입니다. 그렇습니까?
여러분은 나를 ‘왕엄마’라고 부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나는 미래의 큰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대만이라는 섬나라는 작지만 여러분은 세계를 보고, 참부모님의 섭리 가운데 중심인물로서, 세계를 지도하는 지도자로 아름답게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
고맙고,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문정아양 첫 돌잔치
천일국 11년 천력 7월 6일 (2023.08.21.)
효정연
왕엄마는 아주 예쁜 물고기를 사랑합니다. ‘니모’입니다. 그래서 오늘 문정아 첫돌을 위해서 모인 언니 오빠들에게 왕 니모를 줄 것입니다.
이 니모 얼굴을 바라보면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화내지 말고, 웃는 얼굴로 하고 착해야 됩니다.
문정아양! 건강하고, 예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천지인참부모 주관 신유럽중동청년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7월 17일 (2023.09.01.)
HJ천주천보수련원
여러분이 보고 싶었습니다. 인류역사 이래 남녀노소를 막론해 가장 사랑받고 감사하고 귀한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참부모’는 섭리역사에서 나오는 말이고, 보편적으로는 ‘엄마’입니다, 엄마. 인류역사를 통해서 가장 소중한 엄마라는 존재가 묻혀 있었습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 이후 인류역사는 남성을 위주로 한 역사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전쟁과 갈등이 지속되고, 종교간에도 갈등이 많아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남성 혼자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창조원칙을 보면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올 수 있도록 기다리셨는데 그들은 도중에 계명을 어김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오늘날의 인류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는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시작하셨으면 반드시 결과를 보셔야 합니다. 그랬기 때문에 하늘은 본연의 인류를 찾기 위한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나라가 생겼습니다. 하늘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탕감복귀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겠습니까! 잃어버린 한 남자와 한 여 자를 찾기 위한 참부모 섭리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전개되었습니다. 하늘은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다.’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는데,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랴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환경권이 되어주어야 할 이스라엘 민족, 마리아가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설 자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내몰렸고, ‘다시 오마.’하신 것입니다.
기독교 2천 년 역사는 ‘다시 오마.’한 예수를 기다리며 출발이 되었습니다. 내가 자주 사도 바울의 예를 드는데, 그는 기독교 신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다니다가 다메섹에서 예수님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도 생활을 하게 되고 성경의 사도 행전이 나오게 됐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까지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리스의 역사를 보면 참 많은 성전이 지어지게 되는데 대부분 산꼭대기입니다. 하늘에 가깝다고 느껴 그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개의치 않고, 세상과 단절되어 정성을 들이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성전을 지키면서 살아나온 역사가 있습니다.
타락한 인류지만 본심은 하늘로 향해 있었습니다. 하늘과 가까운 곳, 하늘이 기억해 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 한 것이 그들의 신앙적 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의 기독교가 예수의 본질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창조구에 대한 본질도 모릅니다. 막연하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천주교로부터 출발이 되었습니다. 기독교권은 섭리를 모르는 자리에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조직을 하여 거기에 맞춰 적응하며 내려왔습니다. 어떻게 하늘을 믿는 기독교권에서 ‘하나님이 죽었다.’하는 공산사상이 나왔을까요? 천주교는 시간이 지나면서 섭리를 모르는 자리에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내려오다 보니 많은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됩니다. 루터에 의해서 시작이 됐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이 됐습니다. 칼빈의 주장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와 신도가 하나돼서 하늘을 모시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발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유럽을 중심한 기독교 역사에서 청교도 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자유롭게 하늘을 모시기 위해 신대륙을 찾아 나게 됐습니다. 그것이 청교도 미국 이민의 시작입니다. 그들은 신대륙으로 가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먼저 지었습니다. 그리고 미래 세대를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지었습니다. 그다음 자기들이 살 집을 지었습니다. 이미 미국에는 원주민이 있었지만 하늘은 이런 행동으로 믿음을 실천한 청교도들의 편을 들어 주셨습니다.
섭리의 완성, 그 한때를 위해 재림메시아가 와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권을 하늘이 만들어 주신 것이 미국입니다. 그동안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왕정이었고 봉건사회였습니다. 거기서는 하늘을 제대로 받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임금을 위한 정책이 아닌 백성을 위한 민주주의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메시아가 기독교를 통해 다시 와서 어린양잔치를 하겠다는 말은 잃어버린 참부모를 찾겠다는 뜻입니다. 참부모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하늘 앞에 직접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을 받아 거듭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는 데 있어, 참어머니가 될 수 있는 독생녀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올 수 없습니다. 참아버지가 될 수 있는 예수를 죽게 만든 민족에게는 탕감이 남아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탕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2천 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살았습니다. 2차 대전 때는 6백만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직도 이스라엘 민족은 모릅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와 자녀들과 더불어 지상천국 생활을 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와 함께 생활하시다가 영원하 세계에 함께 하려 하셨습니다. 그것이 창조주의 꿈이며 소원이었기에 하늘은 참부모가 탄생할 수 있는 새로운 민족을 찾아 세우셨는데,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칼빈이 종교개혁으로 사상을 정립한 때가 1543년입니다. 독생녀는 기독교를 배경으로 1943년에 탄생이 되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400년 만입니다. 그러나 당시 한국은 일제하에 있었습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된 후 한반도는 남과 북,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창조원칙입니다. 당신이 탄생시킨 독생녀에 대해서는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장기간, 시간을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당시 평양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신령과 진리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양으로 메시아가 온다고 믿고 있던 상황에서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 외삼촌이 일본에서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상황에서 신앙을 하는 우리 가족이 이북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처형될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우리를 남하하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때 상황을 보게 되면 남한은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군사력은 물론이고 모든 면에서 부족했습니다. 이북은 소련을 중심삼고 중공까지 개입해 남침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아버님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면,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 달라.’고 한 것입니다. 예수가 이루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님의 사명은 재림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재림메시아입니다. 그 재림메시아는 반드시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를 만나야만 책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가정을 가진 결과가 되어 남한에 있는 분을 하늘은 이북으로 가라고 했던 것입니다. 아버님이 치러야 할 탕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늘은 독생녀가 자신의 의지로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무사하게 보호하셔야만 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UN의 16개국이 전쟁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늘이 하신 일입니다. 2차 대전에는 소련이 함께 했기 때문에 하늘은 소련을 잠깐 눈 감게 하고 16개국을 동원시켜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그때 동참한 세계 청년들 대부분이 20대 미만으로, 순결한 피를 흘렸습니다. 누구를 위해입니까? 인류의 소원이요 하늘부모님의 소원인 인류의 참부모 탄생을 위해 수고롭게 깨끗한 피를 흘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입장을 아는 나로서는 결심할 수밖에 없어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초창기 역사는 남성 위주였습니다. 왜 통일교가 기독교의 핍박을 받게 됐을까요? 기독교인들이 환영하며 참부모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했는데 왜 통일교를 이단이라고 핍박하였습니까?
창조주의 본질, 예수님의 소원을 놓고 볼 때 인류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남성만이 아닌 여성 독생녀, 엄마가 나와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엄마가 부각이 되어 나타났더라면 통일교가 핍박을 받았겠습니까? 예수님의 소원이 어린양잔치를 통해서 참부모가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아까 사회자가 ‘왕엄마’라는 말을 했는데, ‘왕엄마’의 얘기가 나오기까지 60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이 무슨 시대인가 하면 천일국시대입니다. 천일국은 어떻게 탄생이 됐습니까? 기원절을 통해서 천일국이 선포되었는데 독생녀 참어머님에 의해서였습니다. 53년간의 광야노정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꿈꾸었던 지상천국은 이런 형태다.’라고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세상 법이 섭리를 해 나오는데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보여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픈 사연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로부터 섭리를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기독교권이 아닌 모슬렘권에서 말입니다. 거기에 가서 정상회의와 축복식을 하면서 “나는 독생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슬렘 지도자가 “우리는 독생녀는 환영합니다. 메시아는 모르지만, 독생녀는 필요합니다.”라고 해서 세네갈로부터 출발이 됐습니다.
흑인들은 기독교권으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흑인들을 노예로 잡아다가 판 것은 기독교 백인들입니다. 그때 흑인들을 잡아 가뒀던 섬이 고레섬입니다. 그래서 내가 고레섬에 가서 그들을 위해 해원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내가 말을 한 것입니다.
하늘은 인간 타락 이후 넓어진 세계 도처에 기독교권이 전파되기 어려운 그 시점부터 각 지역에 맞는 종교를 허락하시어 선(善)을 지도해 나오게 하셨습니다. 본래 종교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그런데 모든 종교의 창시자나 지금까지 믿고 있는 사람들은 그 본질을 모릅니다. 그들이 찾아야 할 것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를 나타내기 위해 준비한 하늘의 역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이 일제하에 있을 때 일본까지 와서 한국에 오지는 못하고 한국을 바라보면서 시를 읇었습니다.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한 그 등불이 무엇입니까?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참부모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타고르가 100%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참부모가 한국에 나타날 것을 예언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부모를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입니다. 남성 위주로 종교가 내려왔고, 정치도 그렇게 내려왔는데 거기에서 찾아야 될 것은 엄마, 왕엄마입니다. 왕엄마를 만나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 것입니다. 왕엄마는 유일합니다. 2대, 3대, 4대로 이어 내려갈수록 그들에게 나는 왕엄마가 됩니다. 여기 있는 문신출, 문신흥, UPA 생도들에게도 나는 왕엄마입니다. 엄마와 하나돼야 합니다. 여러분이 나와 하나돼서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은 천일국시대입니다. 지난 광야시대의 노정은 과거가 됐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 역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내가 여러 면에서 그것들을 만들어 나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축복과 관련해 모든 천일국시대에 축복 문화에 있어서 ‘결혼 반지라든지 장식품은 이런 것이다.’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 역사가 시작이 되면 갖춰져야 될 것을 하나하나 갖춰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 광야노정 가운데서 전 세계의 1세들이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특히 1975년에 세계로 전도사를 내보낼 때 미국만이 아닌 유럽 식구들도 많이 동원됐습니다. 그들이 나이가 들어서 영계에 간 사람도 있고 생존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섭리 가운데서 그대로 참부모와 하나돼서 일을 했다고 하는 식구들의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면서 ‘한주효동원을 세워 섭리역사에서 수고한 사람들을 기억하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하는 장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자랑합니다.
여러분의 부모들이 지금까지 나와 하나 되어서 섭리를 받들어 나왔다면 그 한주효동원에 들어갈 수 있는 이름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으로 인해 부모가 ‘귀한 섭리의 중심에서 한 획을 맡아서 이렇게 일해 왔다.’하는 기록이 영원히 남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 가운데 내가 지금 3대를 중심하고 섭리의 중심인물을 길러 나오고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지만 완성의 자리까지 가지를 못하고 타락한 그들을 에덴에서 쫓아 내었습니다. 참부모 가정에 있어서 참부모의 아들딸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되지 못하면 섭리의 중심에 설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섭리의 완성은 독생녀로부터 되는 것입니다. 독생녀 참어머니, 왕엄마로 말미암아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왕엄마를 모른다고 하는 자식은 자식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참부모 가정에서 영계에 간 흥진군과 효진군을 사위기대로 세웠기 때문에 그 후손을 통해서 내가 섭리역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는 영원히 한 분, 왕엄마도 영원히 한 분이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하늘 섭리로 본 인류역사 6천년과 현재
‘Raise The Flag’ 미국성직자협의회(ACLC) 대회
천일국 11년 8월 23일(2023.10.07.(토)
미국 라스베가스 IPEC
ACLC 여러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습니다. 나는 오늘 '하늘섭리로 본 인류역사 6천년 현재'라는 제목하에 말씀하고자 합니다. 창조주는 인류의 부모가 되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까지 쌍으로 창조하셨고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 성경에서 말하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인간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그들 스스로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있도록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 시조가 되어야 할 그들은 책임을 못하고 타락하였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인류 역사입니다. 하늘은 전지전능하시며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다시 말해서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결과를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의 책임분담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성직자이니까 구약성경을 잘 알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중심인물을 세우시어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하시는 그 섭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켰으나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사가라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하늘은 중심인물을 택하시어 책임을 주실 때에 그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고 한 점의 실패가 있게 될 때는 그것에 대한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기에 4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떻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아를 보내주셨는데 왜 몰라봤을까요?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책임을 하셔야 하는 자리였기에 십자가로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오마. 기독교의 출발은 “다시 오마” 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서 출발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초기에는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더라도 “다시 오마" 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독교 섭리는 2천 년을 내려오는 동안에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더구나 창조주에 대한 본질도 몰랐습니다.
인간중심으로 하늘을 모신다고 하게 될 때에 많은 문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떻게 하늘을 믿는 기독교권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는, 죽었다 하는 공산사상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리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교개혁!
하늘의 섭리는 인간이 따라갈 수 없는 오묘한 섭리입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으나 칼빈에 의해서 정립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가 1543년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청교도, 개신교의 출발이 시작됩니다. 천주교는 신부와 신부 사이이지만, 개신교는 목사와 장로와 권사와 집사와 신도가 하나 되어서 하늘을 모시고자 했습니다. 그 예가 청교도들에 의해서 자유롭게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민주주의 미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박수)
이 미국은 하늘이 섭리의 완성을 위한 재림 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 수 있는 나라로 선택하셨습니다. 오늘날의 현재 강대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에 하나가 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도 민족 간의 갈등으로 지금까지 전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현실을 놓고 창조주께서 바라시는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을까요? 창조주가 바라고 인류가 소원하는 자유로운 평등, 평화, 통일의 하늘을 모시는 인류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섭리의 진실을 밝혀야 할 때입니다. 타락한 인류로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바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인간 시조가 되었어야 할 남자와 여자, 2천 년 전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셨는데 독생자 한 사람으로는 안 됩니다. 독생녀가 있어야 섭리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는 종교 역사와 마찬가지입니다. 남성 위주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불안정합니다. 현재 민족과 종교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심인물, 참부모가 현현해야 합니다.(박수) 다시 말해서 2천 년 전 예수는 참아버지로서 책임을 하려 하셨으나 참어머니가 없었기에 책임을 다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했고 다시 오셔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양 잔치.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목적은 참부모가 되고자 하심입니다. 참부모. 인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참부모,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를 통해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의 역사를 밟지 않으면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2천 년 역사 동안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독생녀 참어머니가 되실 분이 어디에 탄생이 되며 나타나고 있는지를 찾아야 하는 것이 우선 기독교인들의 책임이며 사명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본질을 모릅니다. 그저 믿으면 천당 간다고 생각합니다. 탕감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타락한 인류의 부모를 가진 인류는 탕감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야말로 타락한 인류 앞에 구세주입니다. 참부모의 축복을 통해서 거듭나게 될 때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늘의 오묘한 섭리는 6천 년을 기다려 한반도에서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박수)
칼빈이 종교개혁을 한 지 400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동생 녀를 탄생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새로운 선민을 택하시어 1943년에 동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탄생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 기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생겼으니 예수님이 "다시 오마" 한 어린양 잔치할 분은 기독교 환경권에서 탄생 되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때 한국의 상황은 독립을 추구하던 상태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1945년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남과 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졌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기독교는 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의 개신교가 활발히 신령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을 때입니다. 그때 유명한 목사들이 계시를 받았습니다. 내가 탄생이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평양을 중심 삼고 메시아가 온다고 믿고 있을 때, 1945년에 남과 북이 갈라져서 이북은 공산체제로서 활발히 움직여 나아가고 있을 때, 내 외삼촌이 일본에서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에서 군대에 들어갔다는 전보가 왔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이북에 가족이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늘은 나를 평양에 둘 수는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남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늘의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당신이 택하신 인물을 놓고는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십니다. 스스로 알아서 완성되는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때내 나이는 6살입니다. 아무리 동생녀로 탄생 되었다고 하지만 6살이 섭리를 받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에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기적과 같은 일을 만드셨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세계가 모르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UN의 16개국이 동참하여, 그것도 젊은 선한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청년들의 피를 흘렸을까요? 그들의 피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에 어린 나이였지만 더이상 하늘이 기다릴 수 없다는 사정을 알았기에 내가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박수) 동생녀 혼자로는 섭리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6천년 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타락한 인류를 바라보시며 얼마나 많은 아픈 사연들을 가지셨을까요? 더 이상 불행한 인류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하루라도 빨리 인류를 품으시고자 타락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참부모밖에 없기에 그 사정을 알기에, 내가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6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참부모로 말미암은 새로운 시대, 새 역사,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섭리가 천일국이라는 새 역사시대를 만나 오늘 동생녀 참어머니로서는 더 이상 광야 시대에 헤매고 있는 인류를 선도하는데 있어서 중심역할을 해야 할 기독교 성직자가 책임을할 때이기 때문에 내가 오늘 나서게 된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박수) 기독교의 성직자 여러분들은 성직자로서 끝나서는 안됩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서 환경권을 넓히며 지상에 참부모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야 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박수)
그리하려면 내가 누구인지를 밝혀야 합니다. 하늘의 진실, 창조주의 본질, 예수님의 본질을 밝히고 나 또한 성직자 여러분들의 본질은 참부모의 아들딸임을 밝혀야 합니다. (박수)
여러분들은 나의 영적인 자녀가 아닙니다. 나와 함께 숨 쉬고 있는 이때에 여러분과 나의 입장은 부모와 자녀입니다.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일하고 있는 교회와 환경에서 여러분과 같이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 천국 생활을 확장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박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한없이 하늘부모님 앞에 우리 인류는 불효했습니다. 부모를 몰라보고 부모의 꿈이 나의 꿈이요. 나의 소원인 것을 몰랐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중심에 서서 이 미국이 미국만이 잘사는 나라가 돼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세계의 형제들을 품어야 할 책임을 하늘이 축복하셨습니다. 그 축복을 반드시 이루는 미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박수) 그리하는 데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나갈 것입니까? (박수)
여러분들은 세상 앞에 자랑하세요. (박수) “나는 참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딸이다" 하고 자랑하세요. (박수) 하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는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박수)
퓨어워터로서 정체성을 드러내는 자녀가 되길
참부모님 주관 미국 2세권 총동원 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8월 24일 (2023.10.8.)
미국 라스베이거스 IPEC
내 아들아, 딸아 사랑한다. 여러분은 하늘 섭리역사의 인류를 위한 구원섭리 탕감역사 6천 년 만에 참부모에 의해서 태어난 퓨어워터입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꿈이 있으시어 당신의 형상을 따라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까지 창조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이들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시어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시조가 되어야 할 아담과 해와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잃어버리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끊임없는 전쟁과 갈등으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오늘날의 인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세우신 창조원칙을 지킬 수 있는,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참부모를 찾아 나오는 힘들고 어려운 역사를 내려오시게 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타락으로 이루어진 혈통을 복귀하기 위한 구원섭리역사가 시작되었고,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다.’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 그리고 유대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구나 창조주의 본질도 몰랐기 때문에 결국은 인류의 참아버지가 되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로 내모는 우를 범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역사를 통해서 알다시피 그 후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살았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6백만이 학살당하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스라엘 민족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찾으셨으나 독생녀는 당시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섭리의 완성을 위해 독생녀가 등장해야 하는데 책임 못 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가 탄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새로운 민족, 선민을 찾아 1943년에 한반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독생녀는 반드시 기독교 문화권을 통해서 탄생되어야만 합니다. 그때 한국의 상황은 2차 대전이 종료되기 전 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의 개신교, 장로회가 활발히 신령운동을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목사들에 의해서 평양을 중심삼고 재림메시아가 현현하게 될 것을 신도들이 알게 되어 신령한 그룹을 통해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기독교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 말은 재림메시아가 오는 동기가 독생녀를 만나기 위한 것이므로,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현실 앞에 그 당시의 유명한 목사들이 내가 태어나게 됨을 증거해 주었고, 당시의 사람들이 확실히는 몰랐으나 많은 신령한 단체와 인물을 통해서 한반도에 하늘이 바라는 섭리역사의 완성을 가져올 수 있는 독생녀가 탄생된 것입니다.
그때 한국의 상황은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안타깝게도 남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려 대립하였기에 하늘은 내가 이북에 머무를 수 없는 사정을 아시고 남하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고 남한의 민주주의는 이북의 공산사상을 대항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유엔의 16개국이 동참토록 하여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있을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하늘이 세우신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필요했습니다. 내가 살아남아야만 섭리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데 당시 6상, 8살의 나이로는 섭리를 받들 수 있는 준비가 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하늘은 유엔 16개국의 선하고 젊은, 타락하기 전 단계 연령대의 사람들을 보내어 한국과 독생녀를 지켜주신 것입니다.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았습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간절한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 때문에 내가 나서야만 했습니다. 성혼할 당시에 어려운 사정이 많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나는 하늘이 바라시는 뜻 앞에 내가 해야 될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내가 하겠다.’하고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섰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1세, 즉 여러분의 부모들이 축복을 받아 2세인 여러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모인 2세, 3세 여러분은 독생녀, 참부모, 참어머니의 진정한 아들딸입니다.
여러분이 퓨어워터로서, 미래에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 넓혀 나갈 수 있는 지도자로 모든 면에서 실력을 갖추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이 독생녀, 참어머니, 왕엄마의 소원입니다. 창조주께서 바라신 뜻 앞에 책임을 못 한 인간시조 아담 해와와는 달리,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왕엄마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왕엄마는 천일국시대의 환경권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조건을 다 세운 자리에서 실질적으로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천원궁을 건립하였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참부모와 함께 사랑하는 2세 3세권 여러분을 품고자 하십니다. 그렇게도 꿈에 그리고 고대하던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지상천국 세계로 넓혀 나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 모두가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6천 년간 무지한 인류로 말미암아 본래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한 이 지구상의 피조물은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심각한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집중 호우, 산불, 토네이도 등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어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해야 할 많은 생명이 죽어가고 있음을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인류가 어떻게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본래의 모습으로 이 지구를 재건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놓고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 지혜를 모으면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각 분야의 실력자가 되어 지구를 아름다운 본래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의 80억이 넘는 인류가 하루아침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문명의 모든 이기를 사용해서, 1초권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각자의 지혜와 노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세계 인류의 3분의 1이라도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나가는 중심인물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확실이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흐린 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퓨어워터로서 더 넓은 세계를 향해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직진하는 길만이 여러분의 책임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퓨어워터가 고인물이 되면 결국은 썩는 물이 됩니다. 그러며 필요 없는 존재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부모와 함께 신통일세계를 향해서 직진하는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태어난 여러분은 하늘 섭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은 섭리의 중심 국가로서, 특히 미국은 하늘이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기 위해서 400년간 길러 나온 민족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미국만이 잘 사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되고 세계 형제들을 품을 수 있는 미국이 되어야 함을,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정치계, 경제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모르지만, 하늘이 한때를 위해서 준비한 목적이 있는데 그 방향으로 일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깨워 미국이 책임 하는 신미국이 되도록 여러분이 교육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보니까 참 기분이 좋습니다. 내 팔십 평생의 꿈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활짝 꽃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2대, 3대, 4대, 6대 할 것 없이 영원한 한 분 왕엄마입니다. 사랑한다. 고맙다.
섭리적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되어야
천일국 11년 천력 9월 1일 (23.10.15) 오전 9시 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특별연합예배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반가워요. 천고마비(天高馬肥) 옛날 진나라 시인의 시 가운데서 나온 단어는 추고마비(秋高馬肥)에요. 말이 교통수단이었던 그 시대에 말이 살찐다는 것은 기쁜 일이에요. 더구나 10월은 추수의 계절 수확의 계절 여기에 더하여 성경말씀 가운데 농부가 일년 농사를 통해서 결실을 맺은 가을에 가라지와 쭉정이는 불태워 버리고 알곡 만을 수확한다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오늘이 바로 알곡을 수확하는 때인 것입니다. 알곡이라 함은 천일국의 축복가정입니다.
하늘섭리의 완성!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꿈에도 그리던 그 한 날을 참부모에 의해서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참부모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생활의 환경을 넓혀가는 축복가정 여러분들이야말로 참다운 건강한 알곡입니다. 알곡의 생명은 그 종을 넓히는 거에요. 모든 축복가정들은 자기만의 축복으로는 안되고 종족, 민족, 나라와 세계의 환경권을 하늘부모님 앞에 돌려드리는 실질적인 결실을 열매를 가져오는 이 때입니다.
하늘섭리의 진실은 독생녀 참어머님으로 말미암아 지속적인 섭리의 완성 확장을 위해서 전세계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이때 섭리의 3개국 중심국가인 한국 일본 미국이 온전히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신 하나가 된 자리에서 그렇게도 하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는 평화로운 지상천국을 확장시키는데 있어서 책임을 다하는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전 세계는 6천년간 전쟁과 갈등으로 이어져 내려왔고 오늘날도 사상전, 종교전, 끊임없이 전쟁과 피비린내 나는 싸움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나고 있는 이 현실 앞에 인간중심으로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그런 현실을 보면서도 앞을 보지 못하고있는 이 현실 앞에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늘의 구원섭리역사를 놓고 볼 때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4천년만에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나 그와 하나되지 못하여 오히려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 민족은 어떤 탕감을 치렀는지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오마’ 했습니다. 왜 다시 와야 할 까요?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오마’한 예수님을 기다리며 출발한 기독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더더구나 창조주의 본질 창조원칙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중심으로 이끌어 나오다 보니 종교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늘은 왕정시대에 한 사람으로서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될 때에 하늘의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을 아시기에 종교개혁을 통해서 개신교를 출발시키시어 새로운 체제, 민주주의 국가로서 하늘을 모신 국가로서 다시 오마 한 재림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기 위해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400년간 축복하시어 세계를 이끌어 나오는 민주주의 대표국가로서 2차대전을 종료시킴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싸우지 말고 하나되는 세계를 이끌어 가자 했으나 섭리의 중심으로 다시 등장되는 한국은 2천년전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나타나지 않았던 독생녀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다시 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탕감을 치뤄야 할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한반도를 택하시어 1943년에 섭리의 완성을 볼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때 한국의 상황은 독립을 위해 수고하던 그 의로운 분들이 결국은 민주와 공산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되었으나 남과 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지게 됐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은 창조원칙에 의할 것 같으면 하늘은 당신이 세우신 남자와 여자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다 했습니다. 한 살 짜리가 여섯 살 짜리가 섭리를 받들 수는 없는 것이기에 하늘은 나에게 시간을 주시기 위해서 그때 당시는 이북에 있었는데 남하하게 하셔서 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늘은 마지막 섭리의 완성을 위한 1960년이라는 날짜를 주셨습니다. 그때 나는 어렸지만 상황을 보아 하늘이 더 이상 섭리를 늦출 수 없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알았기에 내가 수습하고 넘어야 할 산들이 있는 것을 아는 자리였지만 내가 하겠다 하여 1960년에 참부모자리에 나갔습니다.
참부모! 하늘이 6천년간 기다리고, 인류 또한 모르지만 기다려 나온 참부모! 너무도 안타까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밑창에서 출발하여 타락한 인류를 다시 낳아주는 중생 부활 축복의 섭리를 펼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섭리는 확장되어 나아갔지만 섭리의 중심에서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어 줘야 하는 기독교가 참부모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시작에 있어서 좀 더 그들을 품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천일국 시대 인류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시작된 천일국! 이 시대를 살아가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하늘이 거두어야 하는 건강한 알곡들을 많이 수확해야 되는 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하늘부모님과 함께 참부모가 축복자녀들과 함께 하는 지상천국생활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동안 6천년간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이 아름다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천재지변 심각합니다. 더더구나 앞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산소부족 물부족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미래를 오늘 우리가 개선하지 못하고 바꾸지 못한다면 부모 된 자리에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동안 하늘이 모든 면에서 한때를 위해서 준비해 온 의로운 사람 전문적인 사람 그런 사람들을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밝은 미래 행복한 미래 그동안 불효했던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효도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끝”
섭리의 중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잘 성장해라
효정천심천보영성 40일 수련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9월 27일 (2023.11.09.)
천정궁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기다렸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은 지상에서 참자녀와 함께 천국 생활을 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6천 년 간 하늘부모님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구원섭리역사를 시작하시어 4천 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으나 이스라엘 민족, 유대교, 사가랴가정 그리고 예수를 탄생시킨 마리아조차도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모든 환경권을 잃어버린 입장이었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고,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기독교의 출발은 사도들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2천 년간 인간 중심으로 내려오면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결국 기독교 기반 안에서 공산 사상이 나왔습니다. 이 자체로 볼 때 기독교인은 책임을 못 한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기필코 창조목적을 지상에 이루셔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인간의 책임분담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창조원칙을 놓고 볼 때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 합니다. 독생자 한 명으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십자가로 몰아낸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가 탄생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이 무서운 것입니다.
인간조상이 될 수 있는 참아버지를 죽게 만든 이스라엘 민족은 탕감을 치러야 됩니다. 그래서 2천 년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지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6백만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이스라엘 민족은 모릅니다.
하늘은 섭리를 반드시 이루셔야 합니다. 그래서 한민족을 택하시어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키셨습니다.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탄생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2천 년 역사 가운데 인간 중심으로 나오며 많은 실수를 하게 되어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루터에 의해서 시작이 됐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개신교의 출발이 시작됩니다. 개신교는 목사와 장로, 집사, 권사와 신도가 하나된 자리에서 나아갔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리하여 미국 장로회가 한국 평양을 중심삼고 신령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한국의 역사입니다. 그때 신령한 목사와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신령한 단체에 의해서 내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시조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스스로 성장하여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가도록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도중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창조주께서는 6천 년 만에 독생녀를 탄생시킨 환경권인 이 나라가 일본의 압제하에 있다가 1945년에 해방이 됐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막 탄생한 아기가 섭리를 받들 수 있겠습니까? 커야 하니 성장할 시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그때 한국은 남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진 상황이었습니다. 이북의 공산 체제는 완벽하게 갖춰져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국은 새로운 정부 체제 정립이 늦어졌습니다. 그러니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났을 때 한국은 제대로 된 군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징병을 하다 보니 고등학생 대학생 할 것 없이 다 징집했습니다. 한 번도 총을 만져보지 못한 사람들이 나가 싸우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평양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온다고 믿었기 때문에 가족이 떠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내 외삼촌은 일본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그때 한참 공산 사상이 신문명처럼 나왔고 그동안 왕정에서 지배를 받던 사람들이 새롭게 평등이라는 기치를 들고 나오는 공산 사상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 외삼촌도 평등하다는 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회를 들어가 보니 오히려 더 많은 계급 체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고 남한에서 군대에 들어갔다고 하는 전보가 오게 된 것입니다.
남한에 군인을 둔 가족은 이북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나를 남하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남하하고 2년 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내 나이가 8살이었습니다. 당시 남한은 이북에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이북은 중공과 소련이 가까운 데 있었지만 남한은 미군이 일본 오키나와 쪽, 거리가 먼 곳에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늘은 나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셔야 하기 때문에 유엔의 16개국이 동참하게 하는 기적과 같은 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2차 대전 연합군에 소련이 있었습니다. 그때 소련이 비토(veto)하게 되면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하늘은 소련의 눈을 감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그 16개국에서 동참한 군인들의 연령대는 거의 다 20세 미만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세계일지라도 가장 순수한 피를 가진 이들입니다. 순수한 이들이 한국 땅에 와서 참부모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참부모의 입장에서 이 공을 알아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나라 정부가 못 하는 것을 참부모가 대신하여 그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제 축복가정이 많아졌고 2대, 3대권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천정궁에 종사하는 직원 중의 한 사람이 손주를 보게 됐는데, 유치원생인 그 손주가 참부모에 대해서 묻더라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은 언제 결혼하셨냐고 물으면서 열렬한 참어머니 팬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후손들이 미래의 환경권을 일궈가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6천 년 만에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궁전이 건립되기까지 독생녀 참어머니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섭리가 창조원칙, 창조원리로 출발이 되기보다는 좀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에 6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기원절을 선포하고 천일국을 선포할 때 나 혼자였습니다. 세상에서 나라가 건립될 때는 거기에 함께 하는 관직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위원 같은 사람들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혼자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에서 눈을 뜰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하는 심정’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렇게 표현한 것을 여러분도 들었지요? 작은 바늘 하나가 누구겠습니까?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될 수 있는 자녀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자녀와 함께 천국 생활을 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6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참부모의 책임을 해야 할 참어머니, 독생녀 참어머니인 나에 대한 본질을 식구들이 몰랐습니다. 내 입으로 “독생녀다.”하고 말할 때, 1세권 오래된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늘 섭리는 반드시 완성하여 끝을 보아야 합니다. 거기에 마지막 책임을 진 사람은 독생녀입니다. 독생녀가 천일국을 선포하고 11년 만에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겠다.’,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시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축복가정이 책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늘부모님이 마음대로 활보하실 수 있도록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한국이 국가복귀 됐다고 봅니까? 여러분은 많은 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벽, 무슨 벽 하면서 전도에 힘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민족은 참부모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하늘이 오래전부터 선택한 선민입니다. 이 선민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앞서 본 이스라엘 민족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마지막 섭리의 완성을 이끌어 가고 있는 독생녀 참어머니를 몰라보게 되면 이 민족은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이므로 1세, 2세, 3세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한목소리를 내고, 분열돼서는 안 되는데 어리석은 자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천심,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그런 것에 주저하지 말기 바랍니다.
마지막 이 시대, 지상에서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 섭리를 이끌어 온 그 중심에 ‘아무개 내가 있었다.’하는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까? 두려울 게 없습니다. 기독교는 껍데기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물어보십시오. ‘재림메시아가 언제 오신다고 했나?’ ‘2천 년간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안 오셨나, 오셨나?’ 물어봐야 합니다.
그러면 그 메시아가 와서 뭘 한다고 그랬습니까?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으면 기독교는 제일 먼저 찾아야 할 분이 독생녀입니다. 독생녀를 만나야만 살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섭리의 진실, 역사의 진실, 예수님의 진실을 밝혀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국가 한국이 하늘이 축복한 선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날의 정치권은 아직 색깔이 흐립니다. 흑색, 검정입니다. 참부모와 일치되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되게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당당하게 정치권 국회의원을 만나서 이 민족 남북한이 하나되는 길은 인간의 힘, 사상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나가야 합니다.
신통일한국은 여러분이 무슨 방법으로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민족이 참부모를 알아야 하고 독생녀를 알아야 됩니다. 독생녀를 모시고 나가는 길은 승리할 수 있으나 인간 중심한 어떤 방법으로 한다면 그것은 하늘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정치적 상황으로 볼 때 한국이 독자적으로 남북통일을 한다고 하면 미국이 인정을 안 합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 중국도 넘어야 할 벽입니다. 그것을 넘을 수 있는 길은 하늘을 모시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축복 자녀들입니다. 내가 독생녀로 태어나서 가장 힘든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전쟁의 시기를 살았는데, 혼자였어도 하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혼 자리에 나갈 때도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스스로 나선 것입니다.
아마 성혼 때의 기록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나한테 한마디 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 기록을 보면 여러분이 알 것입니다. 나는 출생과 시작에서부터 모든 면이 하나입니다. 일치되어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에 내가 참고 기다려서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평화롭고 행복한 지상천국 생활을 이 나라 백성과 세계 백성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가 천원단지를 이렇게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성장해서 같은 2세, 3세들과 하나되어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하는 데 앞장서 주기 바랍니다.
목회자와 청년지도자의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때
신한국 지도자 효정특별수련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9월 29일 (2023.11.11.) (토)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오늘은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어제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어. 오택용 교수 수고 많이 했어. 발표하는 교수들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놓고 설명할 때는 좀 더 필요하다고 봐.
2천년전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오마 했어.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어. 그렇다면 재림메시아의 책임을 지고 가야하실 분은 예수님과 같이 순결한 자리에서 나가야 돼. 그리고 독생녀를 맞이할 수 있는 기독교권의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했어야 해.
재림메시아는 ‘내가 누구다.’라고 하기 보다는 독생녀를 맞이해야만 하는 책임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하였어야 했다. 그런 입장이었다면 하늘이 축복하는 한 날 참부모가 탄생되어질 수 있는 그날 기독교권 신도들이 ‘할렐루야! 메시아 오셨네.’ 노래 불렀어야 해.
내가 성혼하기로 결심하고 성혼한 날 아마 나보고 소감을 얘기하라 했을거야. 그때 내가 말한 것이 있어. 그것을 오늘날 2세가 자녀교육을 위해 찾아서 들었나봐. 그 아이의 말이 “참어머님은 그때부터 당신이 독생녀라고 말씀하셨네.”
나는 일관된 생활을 해 나왔어.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할 책임을 져야할 나로서 하늘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사정을 알았기에 내가 감당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을 안고 내가 하겠다 했어. 그래서 참부모가 탄생이 된거야.
거기에 성혼 후 53년 세월, 인내와 기다림으로 나온 세월, 광야노정이었던 세월, 거기에는 항상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야 돼. 알겠나? 그런면이 발표에 있어서 좀 부족했어. 좀 더 연구하기를 바래. 알겠지? 진실이야. 창조 원칙을 놓고 보아야 돼. 그런점에서 앞으로 미래의 지도자나 가정연합을 참부모를 연구하는 사람들 앞에 의문을 남겨서는 안돼. 아닌 것은 아닌거고 긴건 긴거야. 알겠지? 그런점에서 좀 더 다듬어 줄 것을 부탁해요.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완성한 참부모와 자녀들과 함께 지상 천국 생활을 하고자 하신거야. 지상의 천국생활이 천상의 영원한 천상천국 생활이 되기를 바라시고 섭리해 나오셨어. 그래서 나는 기원절 이후에 섭리를 해 나오면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80억 인류 가운데 인류의 3분의 1이라도 하늘부모님을 알고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포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줘야 할… 적어도 7개 종단과 7개국, 대륙을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운 후에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어.
그것도 기독교권이 아닌 모슬렘 권에서부터 출발했어. 그들 앞에 나는 독생녀다 말했어. 그러니 그들은 환영했어. 우리는 메시아는 모르지만 독생녀는 환영한데, 필요하데, 어머니가 필요하데. 그래서 결론은 모슬렘의 아들딸, 기독교의 아들, 이렇게 실질적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 국가복귀 세계복귀 하는데 있어서는 독생녀를 앞세워서 나가면 무사통과야.
생각해 봐, 내가 말이야, 4대권을 가졌어. 그래서 한 살이 안 된… 한 살이 좀 지났구나, 문정아 양하고 가능하면 30분에서 1시간 놀아줘. 그런데 말이야. 이 아이가 참 똑똑해. 한 번 말하게 되면 잊어버리질 않아. 그런데 요즘은 좀 말이 많이 하고 있어. 그래서 이제 내가 있는 거실로 올라오게 될 때 언니들을 보면 언니 안녕? 먼저 인사를 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단어를 적재적소에 맞춰. 그래서… 그리고 나와 인형을 가지고 놀게 될 때에 이제 새벽에 일찍 일어났으니 좀 잠을 자야 할 시간이 오면 애기 표정에서 피곤함이 느껴지잖아. 그러면 내가 가서 쉬라고 얘기를 해. 그럼 처음에는 안가겠다고 하겠다가 자기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 정리를 해. 한 자리에 다 갖다놔. 그러고는 인사하고 내려가. 이쁘지 않니? (박수)
그래서 내가 그 아이에게 왕엄마야. ‘왕’은 발음을 잘 못해. 어.. 엄마. 이렇게 말해. (웃음) 근데 말이야 그 소리가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 바로 이것이 6천년간 기다려 나오신 하늘부모님의 꿈. 하늘부모님이 이러한 지상에서의 삶을 고대하셨구나… 한편으로 얼마나 죄송한지 몰라. 좀 더 빠르게 빨리 이러한 환경권을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셔야 하는데 기원절부터 천일국 11년이 되기 까지 나 혼자잖아. 내가 아버님을 위해서 해드려야 할 것이 뭐야? 아버님이 천상에서 여러분들에게 소원하고 있는 것이 뭘까? 당신이 지상에서 하지 못한 하늘부모님을 위한 인류를 위한 환경권을 실체로 이루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놓고 그래서 내가 말했어. “앞으로 통일교는 신령과 진리로 나간다. 그래서 내가 요즘 2원체제, 천심원과 가정연합이 하나되서 나간다.” 했어.
천심원 기도가 왜 중요하냐. 우리가 하늘부모님을 위해서 넓혀드려야 할 환경권을 영계에 계시는 아버님이 출동하시라는 거야. 그게 아버님의 소원이기도 하고 인류의 소원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천심원에서 아버님께 간절히 고해. 오늘 이곳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버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권능을 보여주시옵소서 하고 정성기도해. 알겠나?
국가복귀야.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함에 있어서 사실은 국가복귀되어 있어야 해. 더더구나 참부모를 탄생시킨 한민족이 책임을 하여 세계 앞에 중심국가로서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이 나라 정치인들, 이 나라의 지식인층… 하늘섭리의 본질, 어떻게 나오게 된 섭리 노정도 모르는 가운데 이 선민이라는 책임을 지고 행동해야 할 이 나라 백성이 아직도 귀머거리 눈봉사야.
섭리를 모르는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 할 수는 없어.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각 방면에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야 돼. 알려줘야 돼. 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야. 늦으면 안돼. 알겠나? 그런 점에서 이제 두려운 것이 없어. 뭐 기독교의 벽.. 무슨 벽이 높다고 하나… 독일에 세워진 장벽이 어떻게 무너지게 됐나? 통일교회,2세권, 카프의 우령찬 소리를 하늘이 들으셨어. 그래 안그래?
오늘날의 이 나라의 백성을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 특히 청년지도자 여러분들의 용기와 담대함 지혜가 필요한 때야. 너희들이 나가는 곳에는 대적할… 아무도 없어. 알겠나? 그래서 2025년이 되기 전에 국가복귀 되었다 하는 만세를 부를 수 있도록 너희들이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왕엄마야. 날씨가 점점 쌀쌀해 졌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조금 노자를 주려고 해. 그러면 이게 700명이라고 그래서 700개를 준비했는데, 내가 하나하나 나누어 줄까? 아니면 너희들이 나눌래? 청년 목회자부터 나와.
몽키보드 나무같이 크게 자라나는 남양주대교회가 되라
천지인참부모 남양주교회 방문 참사랑 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7일 (2023.11.19.)
남양주대교회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중에는 브라질 자르딘섭리 때 그곳에서 아주 예쁜 꽃을 피우는 큰 나무를 본 기억이 있는 살마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퐁키포드(monkey pod)나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을 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남양주교회로 오면서 몽키포드 나무를 생각했습니다. 그 나무가 자라면 장정 10명이 안아야 할 만큼 몸퉁이 커지고 줄기가 넓게 퍼집니다. 그 나무는 뿌리와 몸뚱이 하나 되어서 몸체를 키워갑니다. 그러면서 많은 가지를 뻗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습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힐로라는 곳에 가면 여름 땡볕에 100여 명이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쉴 수 있는 몽키포드 나무가 있습니다.
왜 이 나무를 생각하느냐 하면, 10년 전 이 교회를 마련해 줄 때 나와 약속한 것을 실행했는가를 보려고 한 것입니다. 다행히도 이 교회는 통일가 섭리의 중심에서 앞장서 일해왔던 원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남양주교회는 그 원로들이 몸퉁이 되어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과 일체가 된 자리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많은 가지를 뻗어 내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만드는 아름다운 남양주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늘 섭리의 완성을 위해 천일국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축복가정들의 책임은 무엇이겠습니까? 우주의 중심 되는 창조주께서는 꿈이 있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형상에 따라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시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는 인간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피조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할 인간시조가 스스로 성장하여 완성의 자리까지 나아오기를 당신은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하고 그들은 타락하여 오늘날의 인류를 탄생시켰습니다.
인류역사는 6천 년 동안 하루도 끊임없이 전쟁과 갈등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인간의 무지로 인해 오늘날에는 하늘부모님께서 인류를 위해서 창조해 주신 이 아름다운 지구성을 파괴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인간의 미래는 물론이요 지구의 미래도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승리한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찾아 나오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늘부모님은 시작과 끝이 같으시므로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선민으로 택하시어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다.’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제국 압제하에 있었습니다. 하늘이 보내 주신다고 한 메시아가 오기를 고대하고 정성들이며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메시아를 보내 주셨을 때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는 물론 사가랴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도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했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의 출발은 성령의 역사로 부활한 사도들에 의해 성서가 쓰여지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핍박과 순교가 있었으나 ‘다시 오마.’ 한 예수를 기다리며 사도들은 꿈을 이뤄 나가고자 했습니다. 많은 사도의 체험과 업적을 통해서 기독교가 이탈리아 반도를 시작으로 유럽 대륙, 섬나라 영국까지 나아가는 동안에 신령한 역사가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마.’한 예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나와왔으나 예수님의 본질, 다시 말해서 창조원칙과 창조주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천주교를 중심으로 나오면서 많은 문제를 만들어 냈고, 하나님을 믿는 자리였으나 ‘하나님이 죽었다.’하는 공산 사상이 나왔습니다. 인간 중심한 제도 속에서는 직접 하늘을 체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종교 개혁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종교 개혁은 루터에 의해서 시작이 됐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개신교가 출발합니다. 개신교는 목사, 장로, 집사, 권사, 신도가 모두 하나되어서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발전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도적인 구속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신천지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이 오늘날 민주주의의 대표국인 미국입니다. 미국에 건너온 청교도들은 제일 먼저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살 집을 지었습니다. 이러한 청교도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은 다시 오실 예수,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하늘이 미리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이후 개신교에 많은 분파가 생기기는 했으나, 미국의 장로회가 한반도 평양을 중심삼고 신령한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때 한반도는 일본 압제하에 있었고 왕정이 끝나는 시점에서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젊은 청년들과 지도층이 독립운동을 시작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945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되고 그로 인해 한반도는 해방이 됐습니다. 그러나 원치 않게 남과 북이 민주와 공산 진영으로 갈렸습니다.
재림메시아의 사명이 무엇이라고 봅니까? 예수님의 소원이 무엇이었고, 왜 다시 온다고 했습니까?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서 다시 온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가 탄생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하며 살았고 2차대전 때는 6백만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오늘날까지도 모릅니다.
앞서 말했듯이 하늘은 섭리의 완성을 기필코 이루셔야 됩니다. 섭리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독생녀를 탄생시키셔야 합니다. 1943년, 드디어 한반도에 독생녀가 탄생했습니다.
칼빈이 1943년에 종교 개혁 사상을 정립하고 제네바 의회 보고를 통해 교회 제도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 후 400년 만에 독생녀가 탄생한 것입니다.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태어나야 됩니다. 당시 신령운동을 통해 기적과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고 결국 독생녀가 태어났는데 한반도는 남북을 갈렸습니다. 그때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평양을 중심삼고 메시아가 온다고 가족이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이북에 있으면 인민군에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 남하하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외삼촌은 일본에서 유학을 했는데 고향에 돌아오지 않고 남한의 군대에 들어갔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공산 체제에서 남한에 군인이 있는 가족은 살아남을 수 없었는데, 하늘은 나를 보호하시고자 남하할 수 있게 인도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내가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 달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준비하셔야 됩니다. 독생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가정을 가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남북이 갈린 그 상황에서 아버님에게 이북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구약 성경을 통해서 보면 중심인물이 책임을 못했을 때는 반드시 탕감이 있게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북이 갈렸을 때 이북은 소련과 하나 돼서 공산 체제를 갖추고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남한은 여러 가지 복잡한 관계 속에서 체제 정비가 늦어졌습니다. 그러니 1950년 6-25 동란이 일어났을 때는 군대조직이 이북보다는 취약했고, 결국은 질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창조원리를 놓고 볼 때 창조주께서는 당신이 세운 독생녀에게 성장 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그러한 한국의 상황 속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했기 때문에 유엔의 16개국을 전쟁에 동참하게 하신 것입니다.
2차대전의 연합군에 소련이 있었는데 소련이 비토(veto)하면 안 되니 하늘은 딱 정리를 하시고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게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그 16개국에서 모인 용사들은 20대 밈만으로 타락한 세계에서 볼 때는 순수한 피를 가진 젊은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늘 섭리의 완성을 이루어야 하는 이 나라에 와서 피를 흘리게 된 것은 하늘이 허락하신 일입니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의 생애로 볼 때 가장 어려운 청소년기를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주와 공산이 서로 싸우는 전쟁터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살았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문제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데, 나는 항상 하늘이 함께하고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려운 환경에 처할지라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반드시 내 당대에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 이루어 드리겠다는 결심은 변함없었습니다. 그렇기에 1960년 성혼 당시의 상황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입장이었으나 ‘내가 아니면 안 되겠구나.’하고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내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탄생이 되었고 그 후로부터 축복가정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53년이라는 세월, 거의 60년에 가까워 오도록 긴 광야노정을 거치고 기원절을 선포하여 천일국 안착을 이루기까지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들었듯이 나는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눈코 뜰 사이 없는 그런 상황에서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참부모는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지상천국 생활을 해야 되고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할 수는 없으니 내가 발 벗고 나서야 했습니다.
7개 종단복귀, 7개국 대륙복귀를 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인류역사에서 가장 비참한 대륙인 아프리카를 택했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이 반대했습니다. ‘기독교 환경이 잘 되어 있는 유럽 같은 데로 가시지 왜 아프리카로 가시느냐?’, 게다가 ‘왜 기독교권이 아니라 모슬렘권으로 가시느냐?’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슬렘의 종교지도자들은 나를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독생녀를 환영한다며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세네갈 대통령에게도 내가 섭리를 얘기하면서 “나는 독생녀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내 아들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날까지 모슬렘권과 기독교가 싸우고 유대교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프리카를 중심삼고 정상회의를 여러 차례 하면서 독생녀를 선포했습니다.
독생녀 선포는 아버님 성화 후에 미국의 목사들 앞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들이 하는 말이 “왜 이러한 진실을 우리는 몰랐을까? 당연한 것을 왜 몰랐을까?” 하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와서 “내가 독생녀다.”라는 얘기를 했을 때 통일교회 원로라는 사람들이 어떠한 태도를 보였는지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섭리는 발전해 나왔습니다. 통일교회는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됐지만 참부모는 내가 등장함으로써 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늘이 바라는 참부모는 평등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 53년 역사는 외적으로는 활발히 전개가 되었으나 내적인 면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가정의 아들딸이 어긋나는 어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나는 독생녀 참어머니이고 우주의 어머니입니다. 80억 인류가 다 내 아들 딸입니다. 나는 한 가정의 어머니만이 아닌 공적인 우주의 어머니입니다. 길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분명히 해야 됩니다. 천일국시대, 천일국은 참부모로 인해서, 독생녀 참어머니에 의해서 열렸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꿈과 소원을 지상에 참어머니가 있는 동안, 참부모가 있을 때 이루어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우리가 보아야 하고 맞아야 할 천일국, 지상천국의 모습은 이런 것이다.’하고 보여 줘야 하겠기에 10년간 천원단지를 조성한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거기에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실 수 있는 궁전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우리 가정연합이 아직 국가적인 기반을 닦지 못한 환경 가운데서 그 일을 하려니 많은 제재가 있었기 때문에 10년이 넘게 걸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일국시대를 사는 축복가정들은 책임을 해야 합니다. 내가 다 보여 주고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국가복귀는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 나라, 남한의 5천만 인구가 다 참부모를 알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는 하늘이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선민으로 길러 나온 2천 년의 역사가 배경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선민이 책임을 못 하게 되어 이스라엘과 같은 탕감을 치르게 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남양주가 시-도복귀, 국가복귀를 제1호로 해야 합니다. 몽키포드 나무처럼 하늘부모님의 본체이신 참부모 뿌리와 원로와 축복가정들이 하나되어 아주 든든한 몸체가 되어 많은 가지를 만들어서 많은 꽃을 피우고 많은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남양주대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기 신출 군, 신흥 군도 있는데 이 UPA 졸업생들을 세계 전도를 내보내려고 합니다. 축복 2세들도 교육해서 세계 전도를 내보내려고 합니다. 한국만이 아닌 80억 인류에게 참부모와 하늘부모님을 알려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학을 졸업하면 공직을 1년 내지 2년을 하고 돌아와서 학과 공부를 더 계속하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든지 하는 그런 제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2세들에 대해서 내가 관심이 많습니다. 2세들은 축복가정, 우리 미래의 중심이며 꽃입니다. 그러니 세계로 활짝 피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남양주교회에 헌금을 조금 할 테니까 잔치를 하도록 하세요.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혀 나가는 책임을 다하자
2023 추수감사절 기념 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1일 (2023.11.23.)
천정궁
참어머님의 말씀이 무엇이겠습니까?
6천 년 만에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의 현현으로 인해 지상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시려는데 80억 인류를 놓고 생각하면 축복 자녀들,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중요한 때입니다. 지상에 참부모가 있는 동안 ‘함께 하였다.’할 수 있는 축복가정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역사를 두고 영원히 승리한, 하늘부모님이 기억하는 자녀가 되어야 함을 생각할 때, 아직도 하늘부모님이 거할 수 있는 나라를 세워드리지 못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더 나아가서 전 세계에 사상전, 종교전, 민족 간의 갈등이 여전하고, 섭리의 중심 한때를 맞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그 영들을 놓아두고서 오늘날 우리가 책임 다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년, 후년은 더 크게 하늘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릴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하는 자리에서 더 크게 하늘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들어 갑시다.
오늘 차려진 음식을 먹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전진 또 전진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하면서 마칩니다.
기독교권이 부활하여 독생녀와 함께 신통일한국을 이뤄나가자
2023 신통일한국 읍면동 지도자 남북통일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4일(2023.11.26.)
창원컨벤션센터
할렐루야! 창조주 하늘부모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오늘 하늘섭리로 본 기독교와 한민족 그리고 천일국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우리들의 책임은 무엇일까요?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잘 성장하여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하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세계인류를 만들어 냈습니다.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으로 종교간의 분쟁 사상전 민족간의 이루 말할 수 없는 문제들을 만들어 내면서 하나되지 못하고 나오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더더구나 인간의 부주의로 인해 본래 하늘이 건강하게 조해 주신 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시작하셨으니 끝을 보아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이 왜 오늘날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인간에게 특별히 주신 책임분담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수고로운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하늘이 대할 수 있는 혈통을 찾기까지는 4천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아로 보내주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를 탄생시킨 마리 사리아 가정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에 길로 나아갈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다시오마’ 했습니다. 기독교의 출발은 다시오마 한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신령을 통한 성도들에 의해서 이어져 2천년간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 또한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다시오마 했을까요?
본래 창조주께서 인간시조가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 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완성한 이들을 통해서 창조주께서는 지상에서 지상천국의 생활의 꿈을 꾸셨습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 남성 한 분 가지고는 섭리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생명의 탄생은 어머니로부터 탄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2천년을 내려오면서 인간중심으로 하늘을 모시다 보니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기독교권에서 공산사상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종교개혁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루터가 시작을 했고 칼빈에 의해서 정립이 됐습니다. 그때가 1543년입니다. 칼빈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와 신도가 하나돼서 하늘을 모시는 운동을 전개했기 때문에 새로운 자유롭게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새로운 천지로 청교도 운동이 미대륙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늘을 모실 수 있는 교회를 먼저 세웠고 그 다음에 미래세대를 지도할 수 있는 학교를 세웠고 나중에 자기들이 살 집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하늘을 모시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발이 됐습니다. 하늘은 그들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그리하여 400년동안에 미국 기독교계는 개신교가 되겠습니다. 세계를 지도할 수 잇는 민주주의 대표국가로 성장해 나왔습니다.
하늘은 ‘다시오마.’ 한 예수그리스도 재림메시아를 준비하기 위한 노정에 있어서 먼저 하늘이 해결해 주셔야 할 점은 기독교 배경을 통한 독생녀가 탄생이 되어야만 재림메시아의 섭리가 이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 보내주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로 내 몬 인류의 참아버지가 되셔야 할 분을 십자가로 내 몬 치뤄야 할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예수 이후, 2천 년 전부터 동양에 한반도에 독생녀를 보내주실 수 있는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때 상황은 한국은 일제하에 있었으며 왕정이 끝나가는 무렵에 젊은 지도자들이 기독교의 문화를 받아들여 이 민족이 또한 하늘을 모시는 민족이 되기를 염원하며 통일을 염원하며 국내외에서 진정한 통일을 염원하는 많은 노력들로 인해서 그들에 의해서 만세운동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결국 2차대전이 종료됨으로 해서 한반도에 해방을 맞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때 연합군에 소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남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00년을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이 되겠습니다만 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의 장로회가 들어와 신령역사를 벌였습니다. 재림메시아는 평양으로 온다고 믿었습니다. 많은 신령한 집단들이 그날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림메시아가 오기 전에 예수님의 소원은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으니 하늘이 먼저 준비해 주셔야 할 분은 독생녀 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기반 3대를 중심한 독녀 집안에 종교개혁이 일어난지 400년만에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됐습니다.
그러나 당시 한국 상황은 남북이 갈라진 형태로서 이북은 소련과 하나가 되어서 남침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남한은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북에 있었습니다. 이 하늘이 보시기에 창조주께서는 당신이 선택한 독생녀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여섯살 짜리, 여덟살 짜리가 섭리를 얘기한다면 성인들이 어른들이 그 말을 알아들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나를 안전한 지역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후 2년 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상황을 아는 오래된 원로분들은 아시겠지만 남한 자체로서는 이북을 상대할 수 없었습니다. 하늘은 유엔의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독생녀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늘은 인류역사에 있어서 마지막을 섭리의 완성을 책임져야 할 독생녀가 스스로 성장하여 그 책임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도록 기다려 주신 겁니다. 그러나 그 길은 빨리 진행이 되었습니다.
성혼 당시 상황은 내가 아는 하늘부모님의 섭리를 놓고 볼 때 참 나혼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입장인 것을 알았지만, 내가 아니면은 하늘이 기댈 때가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나섰습니다. 그리하여 1960년에 참부모가 탄생됨으로 말미암아 많은 축복가정들이 탄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요. 6천년 인류역사가 내려오면서 세계는 많은 나라들이 200여개가 넘는 나라들이 탄생되었고 오늘날의 인류는 80억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창조주의 소원은 참부모를 통한 지상에서 축복가정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축복가정들이 많이 탄생이 되었지만,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중심나라 적어도 7개국 많은 종교들이 있는데 7개종단 이상 찾아 세웠다 하는 실적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지상에 천일국이 안착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천일국,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입니다. 그런점에서 오늘날의 기독교는 섭리를 섭리의 진실을 예수그리스도의 진실을 본질을 알아서 독생녀 나와 함께 하나되는 길만이 기독교가 살 길입니다.
언제까지 ‘다시오마.’ 한 예수를 기다리며 있겠습니까? 이미 지상에 독생녀가 탄생이 되어 하늘섭리가 발전해 나가고 있는 이때에 아직도 구약시대 머물고 있는 기독교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7개국 7개종단 앞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독생녀다. 제일 힘들었던 아프리카 대륙을 시작으로 섭리를 펼칠 때에 기독교권이 아닌 모슬렘권으로 먼저 갔습니다. 모슬렘 종단장에게 내가 말했습니다 나는 독생녀다. 그랬더니 그가 말합니다. 우리 모슬렘은 독생녀를 환영합니다.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날의 정치지도자까지 내가 아들로 삼았습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에는 개신교 지도자와 무슬림 지도자 정치인 아들이 4명이나 있습니다. 그들은 압니다. 어려움을 많이 겪어 나오면서 하늘을 사모하는 신령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의 눈으로 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합니다. 오늘날의 한국문제도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도 인간중심으로 정치인 중심으로는 안됩니다. 중심에 하늘부모님을 모신 참부모와 하나되는 길만이 남과북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잠자고 있던 기독교권이 부활하여 나와함께 신통일한국을 이루는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래야만 2천년간 수고하신 독생녀 예수그리스도의 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됨으로 분연히 독생녀와 하나되어서 일어나서 한국은 물론이요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는 기독교권 모든 종교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게 발동을 거는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100명 천명을 능가하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반드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과 참어머니의 사정을 깊이 알자
참부모님 초청 크리스마스 특별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13일(2023.12.25.)
천정궁
메리 크리스마스! (박수)
내가 오늘 참가정에 주문한 곡은 한창 꿈 많았던 소녀시절에 참부모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그때부터 50여년 60년을 지나오면서 그동안에 세계섭리를 위하여 미국에서 중심적으로 일해 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때는 예수님께서 말 못한 사연 나 또한 같은 사연가운데 왜 이미자의 노래가 마음에 와 닿았는지 60년 세월을 지나 한국에 와서 섭리를 시작하게 될 때에 왜 이 노래가 생각이 났을까?
참 오늘날에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특히 천주교 마리아를 성모라 해. 어떻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게 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됐던 그 시절에 어떠한 어려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동방박사가 별을 보고 예수님의 탄생한 곳을 찾아왔다 하는기록도 있어. 그런데 어떻게 마리아가 글을 모르는 것도 아닐텐데 예수님 탄생에 대한 기록이 없을까?
참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야. 예수님께서는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책임을 놓고 주변에 협조가 적극적으로 필요했는데 마리아, 사가랴가정, 더더구나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어. 결국 예수님이 지상에서 이루어야 할 환경권을 잃어버린 자리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십자가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길을 가시면서 다시오마, 다시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어.
그 말은 예수님의 본질은 타락한 지상에 하늘부모님이 대할 수 있는 독생자야. 내 아들이다 했어. 창조원칙에 의할 것 같으면 독생자 혼자는 안되지? 그러나 그 당시에 독생녀는 없었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다시오마 했고 인류의 참아버지가 되실분을 십자가로 내몬 이스라엘은 탕감을 치뤄야만 했어.
탕감이 남아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또다른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선민을 찾아 세워 내려오셨습니다.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탄생되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민족을 통한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먼저 찾아야 할 분은 독생녀 입니다.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다시오마.’ 한 메시아, 재림메시아가 탄생될 수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한 섭리의 진실, 1960년 3월 16일 성혼을 결심한 그 자리는 그 이후에 많은 축복가정들이 탄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섭리를 놓고는 완벽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광야 노정이었습니다. 2013년 기원절을 선포하고 천일국 원년을 선포한 후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려야 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세계적으로 7개종단, 7개국, 대륙을 복귀했다하는 조건을 세워야만 했습니다. 더구나 내가 출발한 곳은 모슬렘 국가였습니다. 모슬렘 국가에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복행사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나를 내가 독생녀라고 얘기할 때 환영했습니다. 섭리를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자기들은 독생녀가 필요하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르는 곳에 그들이 환영하여 평화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해. 이제 천일국 안착을 하면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성전을 봉헌해 드려야 돼요. 금년에 봉헌을 해 드렸고 25년에 입궁식을 한다 했어요. 그렇게 얘기한 것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보가정 축복가정 백성들이 국가기반 세계기반에 환경권을 만드는 자리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모인 지도자 여러분들은 절대적으로 나와 하나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궁행하여 반드시 하늘부모님이 자유롭게 활동하실 수 있는 환경권을 이 나라부터 세계로 확산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1세 2세 3세가 동원하여 이러한 섭리의 완성시대가 도래했는데 그렇게도 고대하고 고대하던 지상에 참부모가 현현했는데 이것을 모르고 그냥 흘러가 버리는사람이 있게 될 때 그들이 영계가서 얼마나 통탄할거야? 우리는 교육해야 돼. 가르켜 줘야 돼. 알겠어요?
그래서 특히 기독교 기반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기독교의 본질은 참부모를 모시기 위한 환경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왔다는 것을 회개하고, 이제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참부모 앞에 정렬된 기독교권 종교권 세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그렇게 나아가야만 인류의 미래, 지구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할거죠?
오늘 이 날을 기해서 예수님의 사정과 참어머니의 사정을 깊이 느끼는 나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행복한 자리인 것을 깊게깊게 체험하는 이시간 이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끝’
[이후 데이비드 이튼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심]
참부모님이 미국을 중심으로 섭리를 할 때에 환경권을 넓히기 위하여 50개주를 순회할 때에 뭐라 그럴까? 고월드 브라스밴드를 창설하여 같이 순회했어요. 그때에 함께 일했던 데이비드 이튼이 이제 나이가 80이 돼. 그래서 내가 기원절 천일국 원년을 선포하면서 그동안에 못했던 교회에 성가라든지 또 2천년 이후를 살아나오면서 식구들의 그렇잖아요? 기독교권의 찬송가는 오랜 시간을 두고 명곡이 많이 나왔어요. 천일국 시대 참부모 시대에 찬송의 성가역사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데이비드 이튼을 한국으로 오게 해서 여기에 천원단지에 정서를 느끼면서 나와 함께 살았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곡을 만들라 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있고 가족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일단은 미국으로 가는 것을 내가 허락을 했어요. 그래서 2025년에 입궁식때에 만들어져야 할 노래를 열심히 제작 만들어 주기를 바라면서 오늘 데이비드 이튼에게 내가 상패를 줄거에요.
봉독해요.
[사회자가 대독]
공로패 제천일국11년-93호 David Eaton
위 가정은 천지인참부모님의 부름을 받아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실현을 위한 심정문화세계 창건에 동참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자세로 참부모님 세계섭리시대 미국을 중심삼고 펼친 문화활동에 앞장서 양키스타디움 대회, 워싱턴모뉴먼트 대회에 고월드브라스 밴드로 참여했고, 뉴욕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 뉴욕시립교향악단 지휘자, 맨하튼센터 프로듀서 등을 맡아 수고하였습니다.
이후 천일국시대를 맞아 심정문화 확장을 위해 한국으로 명받아 효정문화원 성가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사명을 맡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50여 년 동안 한결같은 정성과 노력으로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확대하는데 효정의 도리를 다하여 왔습니다.
특히,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담은 명곡을 만들어 세계 인류를 하늘부모님 품으로 인도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하였으며, 참부모님 성탄곡 등을 작곡하며 아름다운 표현과 음률로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는데 온 몸을 아끼지 않아, 천일국시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심정문화 환경권을 만드는데 큰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이에, 천지인참부모님과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되어 천일국 심정문화 창건과 효정문화혁명을 안착하는데 책임을 완수해 온 귀 가정의 충심봉천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 패를 수여합니다.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13일 (2023.12.25.) 천지인참부모 (대독)
앞으로 한주효동원에 그 이름이 들어가게 될 거야. '끝'